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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아이세움 / 토머스 하디 지음, 권민정 엮음, 박우현 감수 / 2008.04.25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토머스 하디 지음, 권민정 엮음, 박우현 감수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사실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테스'에는 도덕적 편견과 사회의 그릇된 인습에 희생된 불행한 여인의 삶이 비극적으로 그려진다. 순진무구한 테스는 거대한 운명의 힘앞에 무력하게 무너지기보다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삶에 저항해 보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뿐이다. 운명의 힘이 인간의 삶에 드리우는 비극을 그림에도 테스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작품에 인간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 담긴 때문이다.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 어떤 이야기인가요? | 한눈에 살펴보기 |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 아름다운 테스 2장 | 불길한 느낌 3장 | 새로운 만남 4장 | 다시 찾아온 사랑 5장 | 슬픈 고백 6장 | 예상하지 못한 이별 7장 | 마지막 선택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 작가 소개 |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 가이드북토머스 하디가 1891년 발표한 '테스'의 원제는 '더버빌 가의 테스'이며 '순결한 여성'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어요.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사실적인 묘사가 돋보이는 '테스'에는 도덕적 편견과 사회의 그릇된 인습에 희생된 불행한 여인의 삶이 비극적으로 그려져 있어요. 순진무구한 테스는 거대한 운명의 힘앞에 무력하게 무너지기보다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삶에 저항해 보지만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죽음뿐입니다. 운명의 힘이 인간의 삶에 드리우는 비극을 담았음에도 하디의 작품이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인간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생각 논술 B2
길벗스쿨 / 박현창 지음 / 2007.01.05
7,800원 ⟶ 7,020원(10% off)

길벗스쿨논술,철학박현창 지음
초등 독서 교육 과정에 입각하고, 아이의 독서 능력 차이를 고려해 개발된 『기적의 생각 논술』. A, B, C 3단계 총 12권으로 구성된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이다. 한 번을 읽어도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는 3단계 독서 활동,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텍스트의 활용, 자기 생각을 스스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쓰기 활동이 어우러져 독서 교육과 논술 교육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적의 생각 논술』시리즈 B2 단계B2 첫째 주 행운의 여신 읽기 전에…… 운 좋은 사람? 운명의 여신들 낱말 퍼즐 맞추기 빠진 글자 찾기 숨은 낱말 찾기 읽는 중에…… 읽고 난 후에…… 세 사내들 불행한 까닭 얻은 것과 잃은 것 행운의 여신은… 행운의 마법 다시 행운이… 두 사내는… B2 둘째 주 세상에 이런 한자가 읽기 전에…… 한글과 한자 한자일까? 낱말 짝꿍 찾기 반갑다, 새 낱말! 읽는 중에…… 읽고 난 후에…… 제목 다시 쓰기 한자 수학 무엇이 별난가? 별난 한자 찾기 한자 수수께끼 별난 한자 뜻 맞추기 B2 셋째 주 감사하는 마음 읽기 전에…… 무엇을 할까? 어떤 일이생길까? 숨은 낱말 찾기 반갑다, 새 낱말! 읽는 중에…… 읽고 난 후에…… 훌륭한 까닭 촌장님의 편지 돌아온 아저씨 ‘훌륭한 이’에게 주는 상 투덜이 아저씨 아저씨들은… 아저씨들의 마음 B2 넷째 주 길벗스쿨 신문 신문 1면을 보기 전에…… 왜 똑같이? 반갑다, 새 낱말! 신문 1면을 보는 중에…… 신문 1면을 보고 난 후에…… 바꾼다면…? 혜련과 성범 선생님들과 나 신문 2면을 보기 전에…… 고양이 물고기 휴대폰에는… 신문 2면을 보는 중에…… 신문 2면을 보고 난 후에…… 메기 보고서 바꾸어 보자 부록 : 독서노트, 학부모가이드 & 모범 답안 ■ 3단계 독서 프로그램이 독서의 질을 높인다! 종종 독서 교육을 책을 많이 읽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독서 교육의 본질이 생각하는 교육이라고 했을 때, 독서의 양은 2차적인 문제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의 질이다. 『기적의 생각 논술』은 『읽기 전에 해야 할 활동』, 『읽는 중에 해야 할 활동』, 『읽고 난 다음에 해야 할 활동』 등 3단계에 걸친 독서 활동이 하나의 읽기 자료에 삽입되어 있다. 읽기 자료에 대한 입체적인 접근을 통해 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이다. 지금까지 독서 교육 과정에는 여러 가지 활동이 있었다. 단지 ‘좋았다’고 답하는 짤막한 감상에서부터, 읽은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독서일기나 독후감 등의 독후 활동도 모두 독서 활동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기적의 생각 논술』은 기존의 독서 활동에서 한 단계 발전된 전형을 제시하고 있는데, 독서 과정 속에 읽고, 쓰고, 생각하는 활동이 통합되어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읽고 쓰는 활동은 모든 학습의 기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읽고 감상하는 기존의 독서 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습 독서’라는 새로운 영역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 편식 없는 다양한 장르의 글 어려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접하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다. 글은 그 구조와 형식에 따라 다양한 생각을 담는다는 면에서 일종의 그릇이라 하겠다. 문학과 같이 스토리를 담은 글, 수필과 같이 친교나 정서적인 내용을 담은 글, 기사문과 같이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글, 논설문과 같이 설득과 주장을 담은 글 등 글의 형식도 생각만큼이나 다양하다. 『기적의 생각 논술』은 여러 종류의 글감으로부터 작가의 생각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그 의미를 생각하게 하며, 이를 어떻게 읽고 자기 것으로 소화시킬 것인지 그 방법을 터득하도록 되어 있다. 편식 없는 다양한 장르의 글감을 읽음으로서, 생각을 글로 옮기는데 여러 가지 형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며, 역으로 여러 형식의 글에서 작가의 생각을 읽도록 훈련시킨다. ■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 배양 독서 과정에서 읽고, 쓰고, 생각하는 활동은 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물론이거니와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체계화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돕는다. 앞으로의 사회는 지식ㆍ 정보화 사회. 누가 지식과 정보를 많이 그리고 효율적으로 자기 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는 사회이다. 책은 지식과 정보의 보고이다. 책을 통해 얻는 지식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체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어려서부터 터득한다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훌륭한 경쟁 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기적의 생각 논술』은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독서 과정에서 중심 문장을 찾는 활동, 독후 활동에서 줄거리 요약이나 주제를 정리해 보는 활동, 독후 활동에서 독서 노트를 작성하는 활동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체계화하고 요약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 『기적의 생각 논술』 이렇게 활용하세요! ① 수준별 능력별 독서 프로그램 『기적의 생각 논술』은 초등학교 독서 교육 과정과 아이들의 독서 수준에 맞게 부모님들이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개인별 능력별 독서 ㆍ 논술 교재이다. 난이도에 따라 A, B, C 3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는 다시 4권으로 묶여있다. A단계는 초등학교 1~3학년 수준, B단계는 3~5학년 수준, C단계는 5~6학년 수준으로 구분되어 있어 아이의 독서 능력에 맞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② 1주일에 1편씩 즐거운 독서 여행 각 권은 4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A1 단계에는 모두 4편의 글이 실려 있어, 1주일에 1편씩 한 달 동안 읽게 되어 있다. 1주일에 1시간 내지 2시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 1편의 글을 깊이 있게 읽어 보는 활동은 기존의 독서 활동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게 할 것이다. ③ 친절한 학부모 가이드 전문적인 독서 교육이나 논술 교육을 부모들이 지도하기는 쉽지 않다. 『기적의 생각 논술』은 아이에게 양질의 독서 교육을 시키길 원하는 부모들을 위해 친절한 학부모 가이드와 모범 답안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것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독서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최소한의 지도 지침이 필요하겠다는 생각 때문이지, 어떤 정답이 있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독서 ㆍ 논술 교육의 특성상 일률적인 정답은 존재할 수 없다. 그것은 논술 시험을 대비해 족집게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달달 외우는 것과 다르지 않은 행위이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모범 답안은 일정한 사례에 대한 예시로써, 부모들이 교육에 필요한 판단 근거와 지도 방법에 대한 참고 자료일 뿐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보다 중요한 것은 서툴더라도 아이들의 주장과 생각이 글에 담겨있게 하는 것이다.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실전 연습 하루 한 장의 기적
동양북스(동양문고) / Samantha Kim, Anne Kim (지은이) / 2020.04.15
14,000원 ⟶ 12,60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외국어,한자Samantha Kim, Anne Kim (지은이)
읽기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음가 리딩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단어, 구, 문장 읽기의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영어 읽기 유창성(Reading Fluency)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다. 읽기 유창성이 높아지면 이해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읽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이다. 하루 한 장씩 꾸준히 하다 보면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규칙을 생각하지 않아도 저절로 읽게 된다.머리말 3 이 책의 구성 4 Part 1 단모음의 소리를 연습해요 Short Vowels Sounds Unit 01 단모음 a at, am 10 Unit 02 단모음 a ad, an 12 Unit 03 단모음 a ag, ap 14 Review 01 16 Unit 04 단모음 e ell, ed, 18 Unit 05 단모음 e eg, et 20 Unit 06 단모음 e en, em 22 Review 02 24 Unit 07 단모음 i ig, id 26 Unit 08 단모음 i ip, ill 28 Unit 09 단모음 i it, in 30 Review 03 32 Unit 10 단모음 o op, og 34 Unit 11 단모음 o ob, ot, ox 36 Unit 12 단모음 u ug, um 38 Unit 13 단모음 u ub, ut, ud 40 Unit 14 단모음 u up, un 42 Review 04 44 Reading Tip 01 I 읽기 유창성을 높이는 방법 46 Part 2 장모음의 소리를 연습해요 Long Vowels Sounds Unit 15 장모음 a ake, ate 48 Unit 16 장모음 a ape, ame 50 Unit 17 장모음 a ace, ane 52 Review 05 54 Unit 18 장모음 e e 56 Unit 19 장모음 i ike, ide 58 Unit 20 장모음 i ice, ive 60 Unit 21 장모음 i ite, ine 62 Review 06 64 Unit 22 장모음 o ole, ome 66 Unit 23 장모음 o one, ope 68 Unit 24 장모음 o ose, ote 70 Unit 25 장모음 u ube, ute 72 Unit 26 장모음 u uke, ule 74 Review 07 76 Reading Tip 02 I 구(phrase) 단위로 끊어 읽기 78 Part 3 이중 · 삼중자음의 소리를 연습해요 Double, Triple Consonants Sounds Unit 27 이중자음 bl, cl 80 Unit 28 이중자음 f l, pl 82 Unit 29 이중자음 gl, sl 84 Review 08 86 Unit 30 이중자음 br, cr 88 Unit 31 이중자음 fr, pr, 90 Unit 32 이중자음 tr, dr, 92 Unit 33 이중자음 wr, gr 94 Review 09 96 Unit 34 이중자음 ch, sh 98 Unit 35 이중자음 ph, th 100 Review 10 102 Unit 36 이중자음 sn, sk 104 Unit 37 이중자음 sq, sw 106 Unit 38 이중자음 st, sl, sp 108 Unit 39 이중자음 sm, sc 110 Review 11 112 Unit 40 삼중자음 sch, spr 114 Unit 41 삼중자음 str, scr 116 Unit 42 이중자음 nd, nt 118 Unit 43 이중자음 ng, nk 120 Review 12 122 Reading Tip 03 I 다양한 방법으로 읽기 124 Part 4 이중모음의 소리를 연습해요 Double Vowels Sounds Unit 44 이중모음 ay, ai 126 Unit 45 이중모음 oy, oi 128 Unit 46 이중모음 oa, ow 130 Unit 47 이중모음 ow, ou 132 Review 13 134 Unit 48 이중모음 ir, er, ur 136 Unit 49 이중모음 ar, or 138 Review 14 140 Unit 50 이중모음 au, aw 142 Unit 51 이중모음 ew, ow 144 Unit 52 이중모음 ee, ea, ey 146 Unit 53 이중모음 oo, ui, ue 148 Review 15 150 Reading Tip 04 I 감정을 살려 표현하며 읽기 152단어 구 문장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파닉스 규칙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단어부터 시작해 단어가 여러 개 모인 구, 그리고 문장 읽기 순의 점진적 연습을 통해 파닉스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구성 흥미로운 사진과 함께 단어 읽기를 연습합니다. 충분히 익히고 난 후 재미있는 문장 읽기에 돌입합니다. 다채로운 연습 문제를 통해 Reading Fluency를 즐겁게 완성합니다. 하루 딱 한 장씩 영어 습관 최적화 하루 한 장씩 꾸준히 하다 보면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규칙을 생각하지 않아도 저절로 읽게 됩니다. 차근차근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유창한 읽기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책의 구성과 특징 01 영어 읽기 유창성을 키워주는 초등 필수 파닉스를 한 권에 쏙! 이 책은 읽기에 자신감을 키워주는 음가 리딩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단어, 구, 문장 읽기의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영어 읽기 유창성Reading Fluency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읽기 유창성이 높아지면 이해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읽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입니다. 02 하루 한 장 초등 필수 파닉스 문장 연습을 해봐요. a 하루 2개 또는 3개의 파닉스 음가를 흥미로운 사진과 함께 단어를 제시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이 녹음한 음성파일을 잘 듣고, 그림을 보면서 3번 이상 따라 말해 봅니다. 읽기 유창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여러 번 말해 보는 것이 필수입니다. 꼭 여러번 소리내어 읽어 보세요. b 구 연습하기에서는 빈도수가 높은 표현을 4개씩 제시했습니다. 문장을 읽기 전에 구를 충분히 익히면 좀더 쉽게 문장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의미를 생각하면서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을 듣고 3번씩 따라 읽어 보세요. c 다채로운 연습 문제를 제시했습니다. 파닉스의 음가를 익히고 나서 다양한 연습 문제를 통해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하고 모르는 것은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03 리뷰를 통해 배운 내용을 확인해 봐요! 파닉스 음가를 한번 익혔다고 해서 완전 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듣고 푸는 문제, 보고 푸는 문제를 통해 목표 음가를 확실히 익힙니다. 유창한 영어 읽기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꿀팁들을 제시했습니다 04 특별부록 a 알파벳 첫소리 발음 차트 Alphabet Beginning Sounds Chart Beginning Sounds를 복습할 수 있도록 음가와 함께 단어를 차트로 제시했습니다. b 사이트 워드 목록 Sight Words List 영어 읽기에 꼭 필요한 사이트 워드 목록을 활용법과 함께 제시습니다. c 스토리 카드 Story Card 휴대하기 편한 스토리 카드로 언제 어디서나 문장 읽기를 연습해볼 수 있습니다. 파닉스 규칙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파닉스 규칙을 아는 것과 아는 것을 넘어서 적용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수영하는 법을 알아도 자신의 몸에 완전히 익히기까지 시간이 걸리듯이 규칙을 알아도 실제 읽으려면 반복된 읽기 연습 과정이 필요합니다. 유창한 읽기Reading Fluency가 왜 중요한가요? 빠르고 유창하게 읽을 수 있어야 글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소리 규칙에 익숙하지 않아 천천히 철자를 쪼개서 읽어야 한다면 분석Decoding에 집중한 나머지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독해력Comprehension이 떨어집니다. 이해력을 높이려면 빠르고 유창하게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단어 읽기 연습이 왜 중요한가요? 규칙을 배우고 단어 읽기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소리 내어 연습합니다. 처음엔 느리겠지만 반복된 연습은 읽기에 자신감을 주고 속도를 높여 줍니다. 문장 읽기 연습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부터 문장을 읽을 수는 없습니다. 단어부터 시작해 단어가 여러 개 모인 구, 그리고 문장 읽기 순으로 점진적 연습이 필요합니다. 읽을 때는 큰 소리로, 감정을 넣어, 의미를 이루는 구 단위로 끊어 읽기, 따라 읽기 등의 연습을 통해 문장 읽기를 연습합니다. 왜 하루 한 장의 기적일까요? 읽기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매일 하루 한 장씩 꾸준히 읽기 연습을 하다 보면 점차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규칙을 생각하지 않아도 저절로 읽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 한 장의 기적입니다. 차근차근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유창한 읽기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BS 만점왕 수학 플러스 4-1 (2023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1.12.01
14,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주제별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개념을 쉽게 익히고, 기본 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교과서와 익힘책 속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진다. 응용력 높이기 코너의 대표 응용 문제를 풀면서 중상 수준의 문제를 익히며 문제 해결력을 키운다. 본책에서 배운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복습책'에서 한 번 더 복습하고, 응용 문제를 통해 다양한 유형을 연습할 수 있다.[본책 / 복습책] 1. 큰 수 2. 각도 3. 곱셈과 나눗셈4. 평면도형의 이동 5. 막대그래프6. 규칙 찾기개념뿐만 아니라 교과서 기본과 응용 문제를 한 번에 잡는다! EBS 초등 새로운 검정교과서 반영 '만점왕'에 '수학 플러스'를 더해야 하는 이유! 하나, 주제별로 다양한 예와 그림을 통해 교과서 개념을 쉽게 익히고, 기본 원리 문제를 해결해 탄탄한 기본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둘, 교과서와 익힘책 속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풀면서 기본 실력을 다집니다. '응용력 높이기' 코너의 대표 응용 문제를 풀면서 중상 수준의 문제를 익히며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셋, 본책에서 배운 기본 문제와 응용 문제를 '복습책'에서 한 번 더 복습하고, 응용 문제를 통해 다양한 유형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서술형 수행 평가와 단원 평가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모바일·TV로 보는 EBS의 100% 무료 강의, QR 코드로 보는 문제 풀이 동영상은 2022년 3월 이후 제공 예정입니다.)
전태일, 불꽃이 된 노동자
한겨레아이들 / 오도엽 지음, 이상규 그림 / 20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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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인물,위인오도엽 지음, 이상규 그림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 5권. 어린이들과 함께 전태일의 삶과 죽음, 더불어 ‘노동자’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책. 노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전하는 르포 작가이기도 한 오도엽 시인이 전태일의 치열했던 삶과 고민을 담담하고도 따스한 필치로 뒤쫓는다. 특히 노동자, 사용자, 근로기준법, 파업, 분신 등 어린이책에서 꺼내기 쉽지 않은 부분도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듯 서간 형식의 글로 부드럽게 풀어냈다. 청계천 평화시장의 노동자였전 전태일은 어린 여성노동자들이 비인간적 노동환경에서 쓰러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노동운동에 눈떠간다. 하지만, 달라진 게 없는 현실에 전태일은 좌절하며 마지막 방법으로 분신자살을 선택한다. 전태일의 분신은 우리나라 노동운동사에 큰 획을 그으며,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많은 노동자들의 가슴에 불꽃이 되어 남았다.지은이의 말 1. 밑바닥 시절 어린 시절 / 청옥 시절 / 흩어진 가족 2. 바보 전태일 청계천 평화시장 / 열세 살 시다 순이 / 재단사가 되다 / 근로기준법을 만나다 / 바보들의 모임 3. 결단 어린 여공들의 품으로 / 삼동 친목회 / 신문에 나다 / 저항 / 1970년 11월 13일 전태일은 끝나지 않았다“그의 죽음보다, 그의 삶을 먼저 읽어야 한다.” 전태일 열사 40주기 기념 출간 노동자 전태일의 삶과 죽음,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 다섯 번째 책으로 출간! 1960년대 열악한 노동 조건과 사회의 무관심에 분신 항거로 맞선 평화시장 노동자 전태일을 이야기하는 어린이책《전태일 : 불꽃이 된 노동자》가 출간되었다. 오는 11월 13일 전태일 열사 40주기를 맞아 노동, 언론, 출판 등 사회 각계에서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어린이들과 함께 전태일의 삶과 죽음, 더불어 ‘노동자’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뜻 깊은 출간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인물 평전 시리즈 ‘한겨레 인물탐구’의 다섯 번째 책이다. 지난해 말《김구》《간디》로 첫 선을 보이고 올해《다윈》《마틴 루터 킹》을 붙인 ‘한겨레 인물 탐구’는 다양한 사료를 통해 인물의 삶을 객관적으로 조명하고, 우리 시대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고찰한다는 기획 의도를 각 권에 담고 있다. 장식 없는 담백한 필치와 카툰 스타일의 삽화, 기록사진 수록 등 새로운 스타일의 어린이 인물 전기로 자리매김했다.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꾼 청년의 마지막 결단 1948년 대구에서 태어난 전태일의 어린 시절은 전쟁 뒤의 혼란과 가난으로 얼룩져 있다. 아버지의 바쁜 일손을 돕느라 초등학교도 채 마치지 못했고,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자 날품팔이를 전전하며 밑바닥 생활을 한다. 보육원으로, 식모살이로 흩어졌던 가족이 우여곡절 끝에 모여 서울에 자리를 잡은 뒤에는 평화시장의 봉제공장에서 시다로 일을 시작한다. 태일은 평화시장에서 열악하고 비인격적인 노동 환경을 목격한다. 열서너 살 아이들이 각성제를 먹고 하루 20시간 일에 시달리는 모습에 잠 못 이루던 태일은, 재단사가 되어 동료들을 보호하려 한다. 하지만 태일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차비를 털어 밥을 굶는 여공들에게 풀빵을 사주고, 월급을 털어 동료의 약값을 대는 것뿐. 무기력하던 태일이 근로기준법을 알게 된 것은 사업주와의 갈등으로 해고된 직후였다. 태일은 한자투성이 근로기준법을 해독하며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평화시장 노동자들의 힘을 모아 사업주와 맞서기로 결심하고 재단사들의 모임 ‘바보회’를 조직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무관심과 냉대, 그리고 견디기 힘든 생활고였다. 태일은 삼각산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하며 숙고의 시간을 몇 달 보낸다. 그리고 삼각산을 내려와 평화시장 노동자들의 곁으로 다시 발걸음을 돌리던 날, 그의 마음속에는 이미 결단이 내려져 있었다. 전태일은 달라져 있었다. 평화시장, 동화시장, 통일상가 재단사들을 모아 삼동회를 만들고 열악한 노동 환경을 고발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다. 실태 조사를 하고 진정서를 내는 등 노동청과 언론사를 오가며 동분서주한다. 평화시장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다룬 기사가 경향신문에 실리면서 노력이 빛을 발하는가 싶었지만 그것도 잠시. 분위기가 잠잠해지기를 기다리던 사업주들과 공무원들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한 노동자의 생을 건 고뇌를 짓밟는다. 현실은 달라진 게 없었다. 전태일은 좌절하며 마지막 방법을 강구한다. 1970년 11월 13일 전태일의 분신은 우리나라 노동운동사에 큰 획을 그으며,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수많은 노동자들의 가슴에 불꽃이 되어 남았다.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노동, 노동자 이야기 이 책의 작가는 전태일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의 이야기를 2년 넘게 받아 적으며 연재한 이력이 있는 오도엽 시인이다. 노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전하는 르포 작가이기도 한 그는 전태일의 치열했던 삶과 고민을 담담하고도 따스한 필치로 뒤쫓는다. 특히 초등학생 딸에게 들려주는 서간 형식의 글은 부드럽게 독자들의 마음에 스며든다. 노동자, 사용자, 근로기준법, 파업, 분신 등 어린이책에서 꺼내기 쉽지 않은 부분도 아빠가 딸에게 이야기하듯 찬찬히 풀어냈다. 신영복 교수는《전태일 평전》의 추천글에 “그의 죽음보다 그의 삶을 먼저 읽어야 한다. 그의 삶 속에 점철되어 있는 고뇌와 사랑을 읽어야 한다”고 적었다. 작가도 그 생각에 동의한다. 대부분 전태일의 죽음만을 강렬하게 기억하지만, 전태일을 제대로 알려면 죽음이 아니라 삶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태일의 삶 속에는 모든 이가 꿈꾸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있다. 이웃을 사랑하는 삶, 불의에 저항하는 삶,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기 위해 힘을 모으는 삶을 볼 수 있다면 전태일을 제대로 읽은 셈이다. 40년 전 전태일이 살아냈던 불꽃같은 삶이 2010년 오늘, 어린이들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 2
사계절 / 김원아 (지은이), 김소희 (그림) /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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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교양,상식김원아 (지은이), 김소희 (그림)
출간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의 두 번째 이야기. ‘속상할 때마다 펼쳐 보는 책’이란 별명을 얻을 만큼 어린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1권에서 다 다루지 못했던 더 다양한 사례를 모아 2권을 펴냈다. 오늘도 학교에서 속상했던 아이,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어려운 아이들에게 ‘부드럽지만 분명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방법’ 57가지를 소개한다. 이번에는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상황에서, 더 섬세하고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2권에서는 소셜 미디어에 의한 갈등을 따로 모아 다루고, 좀 더 심각한 ‘학교 폭력’ 문제도 포함했다. 뜨거운 진심을 냉철한 솔루션으로 풀어내는 김원아 작가의 두 번째 어린이 실용서 또한 아이들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슬기롭게 말하기 [물건에 관하여] 1. 내 물건을 무시할 때 2. 생일 선물로 비싼 걸 사 달라고 할 때 3. 자꾸 선물을 받는 게 부담스러울 때 4. 똑같은 물건을 샀다고 눈치 줄 때 [친해지기] 5. 침묵이 어색할 때 6. 실수해서 민망할 때 7. 모둠 활동을 더 잘하라고 할 때 8. 내 말을 대충 들을 때 9. 내 생일을 잊어서 서운할 때 10. 궁금한 걸 물어보기 어려울 때 11. 먼저 놀자고 하지 않아서 서운할 때 12. 친구가 울 때 [사과하기] 13. 친구가 나랑 놀다가 다쳤을 때 14. 사과를 할까 말까 고민이 될 때 15. 사과하라고 요구할 때 16. 사과를 받고 싶을 때 17. 사소한 일로 친구가 울어서 난처할 때 [거절하기] 18. 책을 보고 있는데 옆에서 같이 봐서 불편할 때 19. 할 일이 있는데 화장실에 같이 가자고 할 때 20. 줄 서서 이동하는데 자리를 바꿔 달라고 할 때 21. 내 마음과 달리 친구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될 때 22. 웃으면서 때리는데 너무 아플 때 23. 대화가 지루할 때 24. 자기랑만 놀아야 한다고 고집부릴 때 25. 가야 하는데 더 놀자고 조를 때 26. 지기만 하는 놀이를 그만하고 싶을 때 27. 이성 친구와 헤어지고 싶을 때 [약속하기] 28. 친구가 약속 시각에 자꾸 늦을 때 29. 생일 초대가 망설여질 때 30. 친구가 상의도 없이 다른 친구를 데리고 왔을 때 31. 친구가 놀자고 하는데 다른 약속이 있을 때 [소셜 미디어] 32. 메시지를 읽고도 답이 없을 때 33. 친구가 내 휴대폰을 보기에 나도 봤더니 화를 낼 때 34. 내 사진을 허락받지 않고 소셜 미디어에 올릴 때 35. 내 사진을 몰래 찍고 장난칠 때 36. 일방적으로 기분 나쁜 메시지를 보낼 때 [갈등 해결] 37. 교실 문으로 장난치며 못 들어가게 막을 때 38. 청소 시간에 쓰레기를 자꾸 내 자리로 보낼 때 39. 나보고 고자질쟁이라고 할 때 40. 싸움에 휘말렸을 때 41. 친구가 위험하게 행동해서 불안할 때 42. 잘난 척하며 무시할 때 43. 비아냥거릴 때 44. 나를 질투할 때 45. 착한 척한다고 할 때 46. 친구의 말투가 불편할 때 47. 내 그림을 따라 그릴 때 48. 틀린 걸 맞다고 우기며 참견할 때 49. 내 행동을 나쁘게 보고 잔소리할 때 50. 새로 짝이 됐는데 싫은 티를 너무 낼 때 51. 유독 나한테만 불친절할 때 52. 말도 없이 기분 나쁘게 쳐다볼 때 [학교 폭력] 53. 부모님을 나쁘게 얘기할 때 54. 여러 명이 나를 둘러싸고 화를 낼 때 55.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모함할 때 56. 자꾸 심부름을 시킬 때 57. 괴롭히고 나서 말하지 말라고 협박할 때 ❚친구 관계 고민 상담 Q&A 1. 친구들이 뭐라 하면 아무 대꾸도 못 하는 내가 싫어요. 2.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데 자꾸 친구들이 원하는 대로 끌려다녀요. 3. 사과를 받았고 모든 일이 끝났는데도 원망하는 마음이 들어요. 4. 나는 나쁜 뜻이 전혀 없었는데 친구가 화를 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5. 우리는 분명히 친한 사이인데 왜 자꾸 싸우는 거죠? 6.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나를 안 좋아해요. 친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7. 막상 말을 해야 할 상황에 당황해서 적절한 말이 생각나지 않아요. 나중에 “이렇게 말할걸!” 후회해요. 8. 나는 목소리도 작고 말투도 여린 편이라서 제대로 말하기가 어려워요. 9. 사과를 했는데 친구가 안 받아 주면 괜히 했다 싶어요. 10. 나는 예의 있게 말하는데 친구가 무례하게 말하면 손해 보는 것 같아요. 11. 기분이 나쁘면 나도 모르게 짜증이 툭툭 나와 버려요. 12. 친구가 아무리 정중하게 거절해도, 거절당하면 기분 나빠요. 13. 사소한 장난도 학교 폭력이 될 수 있나요? 14. 무례한 친구가 말 한마디로 정말 바뀌어요? 15. 책에 나온 표현이 어색해서 오히려 놀림을 받을 것 같아요. 실제로 사용 가능해요? 16. 책에 나온 말이 너무 다양해서 기억하기 어려워요. 출간의의 ▣ 어린이 베스트셀러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 그 두 번째 이야기 본격 어린이 인간관계 실용서인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이 2022년 출간부터 지금까지 7만 여 명의 독자를 만났다! 만화도 아니고 유명인의 이름을 달지 않고서도 이렇게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어린이 논픽션 도서는 실로 오랜만이다. ‘나를 낮추지 않으면서도 상대방의 기분이 나쁘지 않게 말하는 방법’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사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평생의 숙제라 그런 것 아닐까? ▣ ‘속상할 때마다 펼쳐 보는 책’, 더욱 세세하고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돌아왔다 1권에 대한 독자 서평에서 누군가 이 책을 ‘속상할 때마다 펼쳐 보는 책’이라 칭해 주었다.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별칭이다. 많은 독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김원아 작가가 다시 57가지 에피소드를 가지고 돌아왔다. 학교 현장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 상상으로는 지어낼 수 없는 세세하고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꽉 채웠다. ‘할 일이 있는데 화장실에 같이 가자고 할 때’라거나 ‘줄 서서 이동하는데 자리를 바꿔 달라고 할 때’ 같은, 사소해 보이지만 우리 아이가 딱 오늘 학교에서 마주쳤을 법한 상황들이다. ▣ 적당한 거리두기 등 꼭 화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냉철하고 현실적인 조언 1권이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이유 중 하나는 김원아 작가 특유의 ‘뜨거운 진심을 담은 냉철한 조언’에 공감해서일 것이다. 교육 현장의 경험이 풍부하고, 아이들에 대한 진심이 가득한 김원아 작가이기에 가능하다. 보통 경험이 적거나 이론에만 충실한 작가라면 상대를 잘 설득하고 잘 이해시켜 갈등을 풀어나가라고 말하기 쉽다.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내가 말을 잘하기도 어렵지만, 상대가 쉽게 미안하다고 인정하지도 않을뿐더러, 내가 어떻게 해도 상황이 쉽게 변하지 않는 게 현실이다. 그럴 때 김원아 작가가 제시하는 방법은 적당한 ‘거리두기’이다. 꼭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이 답은 아니라고. 때론 거리두기가, 때론 적당한 무신경이 답이 될 수 있다고. 또래와의 유대관계가 엄청나게 중요할 시기인 우리 아이들이기에 당장은 엄두가 안 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도 괜찮다.’고, ‘그것도 답 가운데 하나.’라고 말해 주는 어른이 있으면 든든하지 않을까? ▣ 인생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말 작가가 학교 선생님으로서 아이들과 나누어 왔던 친구 관계 고민 상담을 Q&A 형식으로 정리해 넣었다. 질문을 보면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이 고스란히 와닿는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데 친구들이 원하는 대로 끌려다녀요.’라거나 ‘사과를 받았고 모든 일이 끝났는데도 원망하는 마음이 들어요’, ‘친구가 아무리 정중하게 거절해도, 거절당하면 기분 나빠요.’ 같은 마음은 아이도 어른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도 작가는 ‘내가 나를 싫어하면 안 된다’고, ‘내 감정을 나 스스로 추스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들에게 해 주는 작은 조언 같지만 사실 그건 인생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말이다. ▣ 속상한 날 펼쳐보고, ‘난 그게 좀 불편해’부터 시작해 보자 아무리 읽고 연습해도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하고 말 꺼내는 게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가는 우선 이 한 마디, “나는 그게 좀 불편해.”부터 시작해 보자고 제안한다. 속상한 날, 기분 상한 일이 있는 날,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 1, 2권을 펼쳐 내가 겪은 일과 비슷한 에피소드를 찾아보자. 위로와 응원, 때론 실제적인 조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책 소개 출간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의 두 번째 이야기. ‘속상할 때마다 펼쳐 보는 책’이란 별명을 얻을 만큼 어린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1권에서 다 다루지 못했던 더 다양한 사례를 모아 2권을 펴냈다. 오늘도 학교에서 속상했던 아이,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어려운 아이들에게 ‘부드럽지만 분명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방법’ 57가지를 소개한다. 이번에는 더 다양하고 구체적인 상황에서, 더 섬세하고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2권에서는 소셜 미디어에 의한 갈등을 따로 모아 다루고, 좀 더 심각한 ‘학교 폭력’ 문제도 포함했다. 뜨거운 진심을 냉철한 솔루션으로 풀어내는 김원아 작가의 두 번째 어린이 실용서 또한 아이들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내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구나’,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구나’라는 위안 어른에게도 ‘내 의사를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똑바로 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 1, 2에 나오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읽으며 조금이라도 슬기로운 말하기를 실천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다. 하지만 혹여 그게 아직 어렵다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나만 이런 상황에 처한 게 아님’을 알고, ‘내가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상황도 일어날 수도 있음’에 대해 미리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해도 된다’는 생각의 전환 막상 말을 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는 건 잘 생각나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갈등 상황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며, 상대가 두려워서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말해도 될까?’ 하는 ‘무지와 무지에 대한 두려움’이 큰 탓이다. 그래서 평소에 『예의 없는 친구들을 대하는 슬기로운 말하기 사전』 1, 2를 보며 ‘아, 이렇게 말할 수도 있구나’, ‘이렇게 말해도 되는구나’를 알고 있다면 그런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말의 폭이 넓어지리라 기대한다. ▪수많은 유사 도서 가운데 돋보이는 이유, 현실은 냉철하게 조언에는 진심을 김원아 작가의 조언에는 현실을 냉철하게 보는 눈과 작가의 진심이 듬뿍 담겨 있다. 아이가 할 수도 없는 말을 무작정 해결책이라고 써 놓은 유사책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건 그 ‘진심’ 때문이다. 결코 내가 남의 마음과 행동을 쉽게 바꿀 수는 없다는 한계를 분명히 했고, 아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무척이나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내 할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진흙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남이 어떻게 나오든 내 도리를 지키고 내가 남 따라 무례해지지 않기를 권한다. 그건 내 자부심과 직결되는 것이기도 하다. 내가 같이 진흙탕에 빠지지 않았으니 내가 나를 망친 건 아니라고, 손해 본 게 아니라고 말한다. 분명 진 게 아니라고 말이다. 김원아 작가의 조언이 단순히 말하기 방법만이 아닌 삶의 지혜와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 인생을 관통하는 조언이 될 수 있는 이유이다. ▪소셜 미디어, 학교 폭력 강화 2권에서는 더 다양하고 세세한 에피소드를 실었다. 특히 갈수록 문제가 되고 있는 소셜 미디어로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따로 모았다. 1권에도 ‘학교 폭력’ 파트는 있었지만 그보다 좀 더 심각한 ‘학교 폭력’에 대한 이야기도 추가했다. 1권에서 다 찾지 못한 나의 에피소드를 2권에서 찾으며 다시 한 번 어린이 독자들의 호응을 받기를 기대해 본다.
우리 땅 곤충 관찰기 4
길벗스쿨 / 정부희 지음, 최미란.조원희 그림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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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자연,과학정부희 지음, 최미란.조원희 그림
20년간 우리 산과 숲에서 곤충을 만나 온 한국의 파브르 정부희 박사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쉬운 말로 풀어낸 한반도 곤충기. 곤충의 진기한 생김새와 생태는 물론 우리나라 전체를 아울러 살아가는 곤충이라는 생물이 과연 무엇인지,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인간은 곤충과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등 더 큰 이해를 가지도록 한다. 4권 '신기한 능력을 가진 곤충들'에서는 재주 많은 곤충들을 소개한다. 정부희 박사가 현장 속에서 시선이 이동하는 과정을 따라 이어지는 설명과 사진들은 곤충들의 삶의 현장에 실제로 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정부희 박사의 캐릭터와 각 곤충이 서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풀어낸 그림은 곤충을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한다.머리말 추천의 글 신기한 능력을 지닌 곤충들 올림픽 챔피언 곤충들 스포츠 스타 곤충들 엉뚱한 능력을 뽐내는 곤충들 프랑스에 ‘파브르 곤충기’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정부희 곤충기’가 있다! 20년간 우리 산과 숲에서 곤충을 만나 온 한국의 파브르 정부희 박사가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쉬운 말로 풀어낸 한반도 곤충기 1. 기획 의도 우리 산과 숲을 발로 직접 뛰며 저술한 우리 땅 곤충 관찰기!우리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곤충 고전은 여태까지 프랑스의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곤충은 우리나라 곤충과는 종류가 다르고 그 특징도 다릅니다. 곤충 종수가 더 적기도 하고요. 이에 현장파 학자로 20년간 우리 산과 숲을 발로 직접 걸으며 곤충을 연구해 온 정부희 박사가 이제 우리나라 어린이들을 위해 를 출간했습니다. 외국의 곤충이 아닌 우리나라의 곤충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곤충의 생김새와 생태가 곤충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곤충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 환경을 이해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곤충은 물론 우리 자연 환경을 이해하고, 나아가 곤충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자연을 소중히 지켜 나가야겠다는 마음가짐을 자연스레 가지게 될 것입니다. 2. 이 책의 특징 한국의 파브르 정부희 박사와 함께 떠나는 곤충 답사 정부희 박사는 책상에만 앉아서 연구에 몰두하는 학자가 아닙니다. 덥고 뜨거운 날씨, 인적 드문 산, 독 있는 뱀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산과 들을 오가며 곤충을 연구하는 ‘현장파’ 자연학자이지요. 이 책은 정부희 박사의 생생한 곤충 관찰기입니다. 저자 특유의 재기발랄하면서도 문학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문장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으며, 이 책에서도 어김없이 펼쳐집니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직접 곤충 답사를 떠나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곤충의 생태를 보여 주는 생생한 사진 알을 낳을 집을 짓는 곤충, 천적의 등장에 몸을 부풀리는 곤충, 고치 속에서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곤충, 숙주의 몸에 알을 낳는 곤충 등 우리 땅에 살고 있는 곤충의 삶 순간순간을 기막히게 포착한 사진들이 책마다 100컷 가까이 들어 있습니다. 정부희 박사가 실제로 곤충을 관찰하고 연구하면서 그 순간을 기록한 가치 있는 사진들입니다. 재미있는 글과 더불어 곤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춘 글과 그림 나무줄기나 흙 속에 들어 있어 사진으로 남길 수 없는 곤충들의 생태는 그림으로 재미있고 알기 쉽게 표현했습니다. 정부희 박사의 캐릭터와 각 곤충이 서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풀어낸 그림은 곤충을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합니다. 또한 나무진 카페에 간다든지, 곤충 신혼부부가 집을 보러 다닌다든지, 곤충 아빠 등이 곤충 아기들 침대라든지 하는 일상적인 표현 역시 아이들이 곤충 생태를 쉽게 이해하도록 합니다. 3. 책의 내용 1권 꼭꼭 숨은 곤충의 집에서는 풀, 나무, 물속, 흙 등 서식지별로 나누어 곤충 16종을 소개합니다. 서식지를 알면 곤충들의 다양한 생태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서식지가 곤충의 먹이와 모습, 생태를 결정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풀에 사는 곤충은 풀빛을 따라 녹색을 띠는 것이 많습니다. 먹이도 풀이 되고요. 나무에 사는 것들은 나무껍질을 닮은 곤충이 많습니다. 나무뿌리나 나무진을 먹고요. 물속에 사는 곤충들은 숨 쉬기 위해 호흡관이나 공기 방울을 가진 경우가 많아요. 흙에 사는 곤충은 흙빛을 띠고 대체로 땅을 잘 팝니다. 이처럼 서식지만 알아도 곤충의 모습이나 공통점과 차이점 등 대강의 특징이 파악됩니다. 어떤 새로운 곤충을 만났을 때에도 짐작해 볼 수 있지요. 또 오늘날 곤충 모습이 자연이 맞춰 살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해 온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2권 하트 뿅뿅 곤충의 자식 사랑에서는 제 자손을 하나라도 더 무사하게 남기기 위해 무한한 사랑을 쏟는 엄마, 아빠 곤충 14종을 소개합니다. 보통 곤충은 알을 낳고 나면 죽지만, 자식을 애지중지 기르는 곤충도 있어요. 알집이나 털로 알을 싸는 곤충, 아빠가 알을 등에 업고 기르는 곤충, 엄마가 이유식을 만들거나 목숨이 다할 때까지 자식에게 헌신하는 곤충 등 책 속에 나오는 곤충들의 양육법은 무척 똑똑하고 지혜로워 놀라울 뿐더러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눈물겹습니다. 알을 낳고 애벌레를 기르는 방법은 곤충이 살아가는 장소나 계절, 먹이 등과 큰 관련이 있어요. 이러한 상호 작용을 이해하면 어떤 곤충이라도 그 생태를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곤충의 삶을 통해 자식을 향한 부모님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도 될 거예요. 3권 냠냠 쩝쩝 곤충의 밥상에서는 지독한 편식쟁이 곤충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곤충이 편식쟁이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만약 수많은 곤충들이 모두 같은 밥을 먹는다면 밥이 동이 나 버릴 것이고 그러면 지구 상 모든 곤충들이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식물의 잎살만 먹는 곤충, 식물의 즙만 먹는 곤충, 줄기나 썩은 나무만 먹는 곤충, 꽃가루만 먹는 곤충 등 곤충들의 입맛이 저마다 다른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밥을 먹기 때문에 곤충이 지구 상에서 크게 번식할 수 있었지요. 이 책을 읽고 나면 길옆에 있는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버섯 한 송이, 썩은 통나무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가 곤충의 특별한 밥상이니까요. 4권 신기한 능력을 가진 곤충들에서는 재주 많은 곤충들을 소개합니다. 왕물맴이는 피겨 스케이팅 여왕 김연아 선수처럼 물 위를 빙글빙글 신나게 돌며 춤추고, 된장잠자리는 마라톤 선수처럼 동남아시아에서 한반도에 날아오고, 거품벌레는 높이뛰기 선수처럼 단숨에 뛰어오릅니다. 곤충들은 왜 이런 재주를 뽐내는 걸까요? 평온해 보이는 생태계는 알고 보면 냉혹한 세계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천적을 만나 목숨을 잃을 수 있지요. 또 먹이를 찾는 것 또한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곤충들은 저마다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며 신기한 재주를 펼치는 것이랍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13 : 헌법과 인권
을파소 / 김은식 지음, 이진아 그림 /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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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사회,문화김은식 지음, 이진아 그림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오늘은 사는 우리들에게 인권이라는 단어는 무척 익숙한 단어이다. 하지만 인권이 당연하게 들리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만약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양반으로 태어난다는 보장만 있다면 조선시대에 태어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테지만 자신의 신분을 선택할 수 없다면 대부분 조선시대가 아닌 오늘날 대한민국에 태어나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그런데 정말 헌법에 보장된 대로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대접받고 있을까? 이 책은 인권이란 어떤 것이고, 우리는 언제부터 인권을 누리게 되었는지, 왜 헌법에서 사람답게 살 권리를 보장하고 있는지 등 헌법과 인권에 대해 다루고 있다.1장 사람대접 받을 자격이 따로 있나요? 장애가 있으면 아이 낳은 자격이 없을까? / 범죄자의 인권도 지켜 줘야 할까? / 인권이 없는 사람도 있을까? ★ 알바비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면? 2장 인권은 언제부터 누리게 되었나요? 시민혁명은 왜 일어났을까? / 세금을 내야만 시민이라고? / 로자 파크스는 왜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을까? / 장애인의 권리를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할까? ★ 학생인권조례란 무엇일까? 3장 헌법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법이 있으면 인권은 보장되는 것일까? / ‘나쁜 법’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헌법을 왜 법 위의 법이라고 할까? ★ 헌법재판소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4장 헌법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민주주의와 헌법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 어떤 것을 가짜 헌법이라 할까? / 우리나라의 헌법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우리나라 헌법은 어떻게 변해 왔을까? 5장 사람답게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내 권리가 침해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 남의 권리를 지켜주는 일이 왜 중요할까? / 인권이란,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않는 것 ★ 세계인권선언 사람답게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질문으로 풀어가는 인권과 헌법 이야기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인권이란,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않는 것 오늘은 사는 우리들에게 인권이라는 단어는 무척 익숙한 단어이다. 하지만 인권이 당연하게 들리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만약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양반으로 태어난다는 보장만 있다면 조선시대에 태어나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테지만 자신의 신분을 선택할 수 없다면 대부분 조선시대가 아닌 오늘날 대한민국에 태어나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더 귀하거나 천하게 대접받지 않도록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헌법에 보장된 대로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대접받고 있을까? 이 책은 인권이란 어떤 것이고, 우리는 언제부터 인권을 누리게 되었는지, 왜 헌법에서 사람답게 살 권리를 보장하고 있는지 등 헌법과 인권에 대해 다루고 있다. 1장 에서는 1927년 케리 벅이라는 여성에게 내려진 불임수술 명령에 대한 이야기로 사람대접 받을 자격에 대해 생각해 본다. 케리 벅은 3대째 지적 장애를 지녔다는 이유로 아이를 가질 자격을 박탈당했다. 지금으로선 말도 안 되는 상황이다. 저자는 케리 벅의 판결과 히틀러의 인종말살 정책 등을 언급하며 이러한 사건에 대해 분노한다면 범죄자의 인권을 지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한다. 그 과정에서 하며 사람대접 받을 자격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2장 에서는 인권의 역사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권은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다. 로마제국의 스파르타쿠스, 고려의 만적 등 아주 오래 전부터 차별받던 사람들의 힘이 쌓이고 쌓여 시민혁명을 통해 비로소 얻게 된 권리이다. 하지만 시민혁명은 인권 역사의 종착점이 아니라 출발점이었다. 시민혁명에서 주장한 내용은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생명과 자유와 행복추구라는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권리가 있다는 것이었는데, 그 모든 사람이라는 게 세금을 내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었다. 세금을 내는 시민을 능동시민, 세금을 내지 않는 시민은 수동시민으로 분류하고, 세금을 내는 능동시민에게만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결정권이 주어졌다. 수동시민으로 투표권이 없었던 부류는 여자들, 어린이들 그리고 가진 게 없어서 세금을 낼 수 없었던 가난한 사람들이었고,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끌려온 흑인들은 기본적인 사람으로서 전혀 대접받지 못했다. 이후 인권의 역사는 흑인,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등 차별받고 무시당해 온 사람들의 권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흑인의 권리를 위해 나선 로자 파크스와 마틴 루터 킹,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태일, 비장애인이면서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많은 시민운동가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 권리를 위해 애써온 인권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오늘날 인권의 위치는 어디쯤 있는지, 왜 나와 상관없는 일에도 나서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갖는다. 3장 에서는 인권을 왜 법 위의 법이라 불리는 헌법을 통해 보장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법은 지켜야 하는 것이지만 윤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다룬 성서 같은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포함된 것이고,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잘못 만들어진 법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짚고, 또한 법이 있어도 제대로 감시하지 않으면 지키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답게 살 권리, 기본권은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는데, 역설적으로 기본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또 헌법 역시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시민들이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4장 에서는 우리나라 헌법의 의미에 대해 다루고 있다. 시민혁명을 통해 인권이나 민주주의를 쟁취한 것이 아닌 제도적으로 민주주의를 들여온 나라에서는 무늬만 헌법인 가짜 헌법이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꾸준히 민주주의의 의미, 인권의 의미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독일과 일본의 경우를 들어 설명하고, 우리나라 역시 시민혁명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 겪어야 했던 현대사에 대해 설명한다. 제헌 이후 아홉 차례나 수정을 거쳐 온 대한민국 헌법의 역사는 우리나라 현대사와 다름없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대한민국임시정부와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해서 제정했지만 몇 번씩이나 독재자들에게 난도질당했다. 하지만 시민들은 독재자에 굴하지 않고 저항해서 더 나은 헌법을 완성시켜 왔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헌법은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바쳐 지켜낸 자랑스러운 헌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마지막 장 에서는 말 그대로 사람답게 사는 것의 의미를 살펴본다. 인권을 지킨다는 것은 특별한 대접을 받고자 함이 아니다.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하지 않는 것. 저자는 간단하지만 지키기 어려운 이것이 바로 인권이라고 말한다. 경쟁하고 빼앗기보다 모두가 서로 어울려서 돕고, 나누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자세를 가진다면 더 나을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말로 끝맺는다. 질문으로 시작하는, 십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이 책 는 시리즈의 열세 번째 도서이다.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대에게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다.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이후 공부, 아름다움, 부(富), 도덕, 마음, 역사, 감정, 정의, 자유, 생명, 심리학, 성평등, 헌법과 인권까지 꾸준히 십대들의 생각의 관점을 키울 수 있는 주제로 발간되어 왔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이 책을 읽는 십대들이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질문을 통해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상황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는 독자도 있을 테고, 여전히 물음표만 가득한 독자도 있겠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 자체가 십대 독자들의 생각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분,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
창비 / 조은수 글.그림, 최석태 감수 /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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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역사,지리조은수 글.그림, 최석태 감수
사회와 친해지는 책 시리즈. 도자기를 통해 조선 시대의 삶과 예술을 조명한 어린이 교양서로, 도자기 사진 70여 컷이 어우러져 책의 재미와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 옛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도자기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살펴보고, 도자기의 형태를 빚고 무늬를 새겨 넣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봄으로써 조선 시대를 관통하던 사상과 문화까지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단지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혹은 생김새가 아름답다는 이유로 도자기를 치켜세우지 않는다. 시대에 따른 도자기의 변천사를 늘어놓거나, 다양한 도자기를 종류별로 나열해 그 이름을 외우게 하지도 않는다. 다만 도자기가 옛사람들의 삶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다는 점을 부각하며, 도자기가 자리했던 원래 모습을 아이들 눈앞에 펼쳐 보인다. ‘백자 청화 연꽃새무늬 항아리’는 아낙네가 밥을 짓던 부엌 한편에 놓여 있던 씨항아리로 되살아나고, 선비가 글을 쓸 때 사용했던 연적과 필통, 왕실에서 제사를 지낼 때 음식을 담았던 제기 등 도자기 하나하나를 마주할 때마다 이 도자기를 사용했을 옛사람들의 모습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도자기뿐만 아니라 옛사람들이 남긴 글과 그림을 아울러 살펴봄으로써, 통합적인 시선으로 조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단지 도자기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넘어 시, 회화, 도자기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조선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아우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역사 교양서다.머리말_도자기가 뭐야? 1장 복을 담아 먹다 떴다 떴다 박쥐 사발 물고기 노는 접시 연꽃이 피어나는 대접 매화 핀 밥그릇 과거 급제 항아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접시 누런 흙, 파란 하늘이 담긴 항아리 * 분청사기와 피카소와 이중섭 2장 얼씨구나 잔치로세 용 그림 항아리 푸시시 장난꾸러기 용 용용 죽겠지? 물고기 한 마리 몰고 가세요 호랑이 맞아요? 풀이 날아간다 그리스에서 왔나, 이집트에서 왔나? 사자가 찍어 주는 도장 * 도자기는 어떻게 만들지? * 도자기 이름은 어려워? 3장 멋을 담아 마시다 천사일까, 모란일까? 넥타이 병이라고? 포도송이 병 오리가 스르실실 십장생이 노니는 병 물결을 담아 마시다 막사발 아니야 이지러져도 괜찮아 정선이 그린 걸까? 물고기가 날아간다? 해태가 들고 간다? 새색시 같은 주전자 * 도자기가 왜 차이나야? 4장 선비들은 멋쟁이 산봉우리에 붓을 걸쳐 두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 봉 어느 걸로 할까? 나비 한 마리 날아와 앉았네 연기는 이빨 사이로 두루미랑 사슴이랑 들국화와 대나무 이렇게 깨끗할 수가! * 도공들은 누구일까? * 도자기를 사랑한 임금님 5장 안방에서 무덤까지 연지 곤지 찍고 물고기 날다 술 장군인가, 물 장군인가? 메주 장군인가? 아비의 슬픔을 담은 태 항아리 딱딱해도 단잠을 소꿉놀이할까? 저승의 친구들 무덤 속의 일기 * 파편들도 아름답지? 6장 하늘을 우러러 도깨비가 웃네 코끼리 그릇 도깨비 술잔인가? 쏘가리 그릇 자라병 덩더꿍 쿵더쿵 맺음말_도자기는 끝없이 이어진다 참고한 책 사진 제공ㆍ사용 도판한 점의 그릇으로 조선을 만나다! 1997년 제1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출간된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는 지난 25년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어린이 역사 교양서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1권이 조선 시대 풍속화를 통해 옛사람들의 삶을 친근히 들여다봄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면,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에서는 도자기를 통해 조선 시대의 삶과 예술을 조명한다. 옛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도자기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살펴보고, 도자기의 형태를 빚고 무늬를 새겨 넣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봄으로써 조선 시대를 관통하던 사상과 문화까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도자기 사진 70여 컷이 어우러져 책의 재미와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도자기 아이들은 ‘도자기’라고 하면 무엇을 떠올릴까? 십중팔구 박물관 유리 장 안에서 조명을 받으며 고이 놓여 있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혹은 「TV쇼 진품명품」 같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값비싼 가격이 매겨지는 골동품 정도로 여길 수도 있다. 이처럼 도자기는 오늘날 아이들의 일상과는 전혀 관계없는 물건 같다. 교과서나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고리타분한 옛날 물건 혹은 함부로 손도 댈 수 없는 귀한 물건으로 느끼기 십상이다. 그러나 도자기는 그 어떤 문화유산보다 옛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살아 있는 증거다. 회화나 조각이 비교적 부유한 지배층이 향유한 문화였던 데 비해 도자기는 왕실, 양반은 물론 백성들까지 두루 사용하던 물건이었다. 물론 왕실과 민가에서 사용한 도자기에는 질적인 차이가 있지만, 누구나 도자기 사발에 밥과 국을 담아 먹고, 도자기 병에 물과 술을 담아 마셨다. 지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모든 계층이 일상적으로 사용한 물건이라는 점, 긴 시간 동안 의연하게 살아남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도자기만큼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소중한 자료는 없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는 바로 이러한 점에 주목한다. 문화유산으로서의 도자기를 우리 삶의 현장으로 자연스레 끌어들이고,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해야 한다는 정서적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옛사람들의 삶을 고스란히 간직한 ‘진짜’ 도자기 이야기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는 도자기를 통해 옛사람들의 삶을 복원하는 생활사 책이다. 이 책은 단지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혹은 생김새가 아름답다는 이유로 도자기를 치켜세우지 않는다. 시대에 따른 도자기의 변천사를 늘어놓거나, 다양한 도자기를 종류별로 나열해 그 이름을 외우게 하지도 않는다. 다만 도자기가 옛사람들의 삶 깊숙이 자리 잡고 있었다는 점을 부각하며, 도자기가 자리했던 원래 모습을 아이들 눈앞에 펼쳐 보인다. 그리하여 시대, 기법 등의 딱딱한 정보가 적힌 이름표를 달고 박물관 속에 박제되어 있던 도자기들이 저마다 품은 이야기들을 꺼내 놓는다. ‘백자 청화 연꽃새무늬 항아리’는 아낙네가 밥을 짓던 부엌 한편에 놓여 있던 씨항아리로 되살아나고, 선비가 글을 쓸 때 사용했던 연적과 필통, 왕실에서 제사를 지낼 때 음식을 담았던 제기 등 도자기 하나하나를 마주할 때마다 이 도자기를 사용했을 옛사람들의 모습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처럼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에는 도자기를 만들어 쓰던 옛사람들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간직한, ‘진짜’ 도자기 이야기가 담겼다. 시, 그림, 도자기로 함께 보는 조선 시대 도자기는 옛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한 그릇인 동시에 당시의 사상과 문화, 미의식이 담긴 종합예술품이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는 도자기뿐만 아니라 옛사람들이 남긴 글과 그림을 아울러 살펴봄으로써, 통합적인 시선으로 조선 시대를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의 작가 조은수는 선비들의 우아한 미감이 한껏 드러난 도자기를 이야기하면서, ‘책만 보는 바보’로 알려진 조선 후기 실학자 이덕무의 시를 함께 들려준다. 이러한 감상은 아이들로 하여금 조선 선비의 삶을 다양한 측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삶과 생각이 일치된 옛사람들의 일상을 일깨워 준다. 또한 금강산 모양의 문방구와 진경산수화로 널리 알려진 정선의 그림을 함께 감상하면서 회화와 도자기가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했는지 보여 준다.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는 단지 도자기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넘어 시, 회화, 도자기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조선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아우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역사 교양서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역사 교양서이자 예술 감상서 최상의 도판 70여 점 수록 조은수는 초등학생을 위한 논픽션뿐만 아니라 여러 그림책의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해 온 다재다능한 작가다. 사물의 특징을 발견해 내는 참신한 시선, 어린이의 흥미와 관점을 배려하는 구성, 경쾌하고 재치 있는 화법 등으로 어린이책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장기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조은수는 도자기를 설명할 때 그 작품이 주는 직관적인 느낌으로부터 시작한다. 도자기의 생김새나 무늬에서 재미난 특징을 발견해 내고, 그로부터 이야기를 풀어 나가기 때문에 도자기나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어린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작가의 자유분방한 시선은 분청사기를 피카소의 도자기와 연결해 설명하는가 하면, 이중섭의 은지화와 나란히 놓고 비교하기도 한다. 이러한 내용은 청소년이나 어른 독자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하다. 또한 어린 독자들이 생생하고 세밀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을 직접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에서 최상의 도판을 제공받아 실었다. 이 책을 펼쳐 놓고 친구, 가족과 함께 서로의 감상을 나눈다면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책을 통해 생겨난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박물관 관람으로까지 이어진다면 더욱 좋겠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6 : 역사편
살림 / 최경석 지음, 모해규.김강섭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 2011.04.20
13,000

살림역사,지리최경석 지음, 모해규.김강섭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6권.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한 시리즈. 6권 '역사' 편에서는 시간과 공간, 사건과 인물로 구성된 과거의 ‘이야기’를, 닫힌 구조가 아닌 ‘열린 구조’로 이해하도록 자극하며 그 이야기의 구조를 새롭게 풀어낼 수 있도록함으로써 ‘역사를 읽는 힘’을 갖추도록 한다.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구성하였다.1장 역사를 소비하는 21세기 팩션의 시대 역사와 문학 서동요와 『춘향전』, 역사적 모티브로 인기를 끌다 2장 역사의 의미는 무엇인가? 역사와 사회 이상 사회를 꿈꾸다 3장 역사 속에 들어 있는 역사적 진실 찾기 역사와 미술 명화 속에 숨어 있는 역사적 진실 찾기 4장 사실을 말하게 하는 역사의 객관성 역사와 과학 역사적 객관성은 과학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가설로 받아들일 수 있다 5장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 역사와 철학 ‘역사주의’로 바라보는 세계 6장 개연성과 상징으로 이해하는 역사적 상상력 역사와 문화 역사의 현미경, 다양한 문화 속 역사 7장 승자와 패자와 갑남을녀가 역사의 주인공 역사와 음악 베토벤, 공화정을 지지하다 8장 개인과 당대 사회와의 관계를 말하다 역사와 경제 대공황, 20세기 세계사를 검게 덮다 9장 역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역사와 정치 인류의 꿈과 가치가 역사 속에서 실현되다 10장 역사를 통한 드넓은 성찰 부록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니라 ‘새로움’이다!” 시대의 멘토 이어령 선생님의 흥미진진한 융합과 통섭의 세계! 인류가 만든 모든 것을 꿰뚫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에 주목하라!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역사편> 출간!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역사가 E. H. 카는 말했다. 이 말처럼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가 과거와의 대화를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새로운 세대의 의무는 이 역사라는 대화를 새롭게 써나가는 데 있다. <교과서 넘나들기 - 역사편>은 우리의 청소년들로 하여금 이 대화를 새롭게 이어나가도록 자극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화로서의 역사는 과거의 사건과 지식이 바로 역사는 아니라는 뜻이다. “이집트는 이집트 연구의 산물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역사는 역사를 둘러싼 탐구와 논쟁, 그리고 합의의 산물이다. 그래서 과거에는 유일하고 올바른 선택으로 여겨졌던 것이 후대의 눈으로 볼 때는 많은 잘못된 선택 중 하나로 판명나기도 하고, 반대로 치명적인 실수라고 생각한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밝혀지기도 한다. 그래서 역사를 이해할 때 중요한 것은 과거의 연대기가 아니라 과거를 해석하는 관점과 그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다. 누가 어떤 역사를 말하는지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 자신들의 역사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과서 넘나들기 - 역사편>은 시간과 공간, 사건과 인물로 구성된 과거의 ‘이야기’를, 닫힌 구조가 아닌 ‘열린 구조’로 이해하도록 자극하며 그 이야기의 구조를 새롭게 풀어낼 수 있도록 독려함으로써 ‘역사를 읽는 힘’을 갖추도록 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앞으로 다른 역사책들을 읽으면서 역사가 움직이는 결정적인 시점들이 언제였는지, 그 전환점을 만들어낸 배경과 동력은 무엇이었는지, 그 변화를 판단하는 ‘역사적 진실’은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역사는 개별적이고 사적인 관점이면서도 집단적인 역사적 상상력의 산물이기도 하다. 그래서 역사적 진실은 개인들의 진실이 시대와 사회의 객관성과 공명할 때 생겨난다. 책을 통해서 역사를 마주한다는 것은 바로 이 울림에 참여한다는 뜻일 것이다. 이 책의 독자들 역시 이 공명을 통해 현재와 과거와의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시리즈 소개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융합 시대의 창조적 발상법! 오늘날 시대의 변화는 실로 눈부실 만큼 빠르다. 지난 몇 세기에 걸쳐 누적된 삶의 변동보다 훨씬 더 크고 빠른 변화가 불과 몇 달 사이에 휙휙 이루어진다. 당연히 지난 시절에 유용했던 생각은 크게 달라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라질 수밖에 없다. 변화하는 시대는 이제 책 속에 묻혀 있는 고정된 지식이 아니라 퍼덕퍼덕 살아 숨 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이때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재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자신의 발걸음을 맞추기 힘들어진다. 미래의 시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겐 변화를 꿰뚫는 창의적 사고가 더욱 절실하다. 그래서 태어난 것이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변화하는 시대를 꿰뚫는 힘의 다른 말이다. ‘나무와 함께 숲을 바라보는’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다. 원래 각각의 교과 분야는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론과 지식을 모아 놓았던 것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이런 분야들은 사실 별개로 존재해서는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없다. 눈앞에 당면한 문제에 따라 각 분야들끼리 쉼 없는 만남과 헤어짐과 넘나들기를 시도해야 한다. 이때 중요해지는 것이 ‘순환적인 사고’와 ‘양면적인 사고’, 서로 다른 분야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복합적인 사고’다. 이런 복합적 사고를 훈련하는 것이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첫 번째 목표다.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드는 똑똑한 학습법!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기존 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그래서 교과 분야의 규정된 지식을 배우는 단편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왜’ 그렇게 규정되고 있는지에 관한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교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한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시리즈의 기획과 구상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어령 선생님과 일선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 또 전문적인 만화 작가의 ‘소통’ 단계에서부터 첫 걸음을 시작했다. ‘융합과 통섭’을 큰 획으로 잡고 세부적인 기획과 구상에만 만 3년이 넘게 걸린 이 대형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동시에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설치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는 다가오는 세상을 이끄는 리더로 자라날 아이들에게 이 시대의 창의적인 멘토 이어령 선생님이 선물하는 마법의 키워드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들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양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역사편 내용 소개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다. 과거의 사실이 담긴 사료를 가지고 역사가의 상상력이 담긴 평가를 통해 다양한 형식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역사의 주인공이 누구이며 역사를 평가하는 잣대를 어떤 기준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역사는 새롭게 다가온다. 역사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알면 역사 속에 숨어 있는 진리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바다같이 넓은 역사라는 하얀 종이에 나만의 관점으로 과거에 대한 탐구를 함으로써 역사를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미래에 더 나은 삶과 행동을 어떻게 선택할 수 있을지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우주 과학 캠프 1) 태양
미세기 / 뽈레뜨 브르주아 글 / 199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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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자연,과학뽈레뜨 브르주아 글
태양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계절이 생겨난 유래에 관한 그리스 신화 ,무지개의 유래에 대한 쇼숀족 인디언들의 전설, 태양열에 관한 캐나다에 내려오는 전설 등 태양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과학지식 들을 설명해주고 우리 주위에 있는 간단한 기구를 이용하여 과학 실험까지 함으로써 아이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과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1. 태양 : 지구의 별 이야기 - 태양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관한 이야기 과학 지식 - 태양은 도대체 무엇일까? / 태양은 어떤 일을 할까? / 태양은 왜 빛이 날까? / 태양은 어떻게 생겼을까 등 과학 실험 - 태양 관찰하기 2. 태양의 움직임 이야기 - 계절이 생겨난 유래에 관한 그리스 신화 과학 지식 - 계절은 왜 변할까? / 낮과 밤은 왜 생길까? / 일식이란 무엇일까? 등 과학 실험 - 그림자 만들기 / 해시계 만들기 3. 햇빛 이야기 - 무지개의 유래에 대한 쇼숀족 인디언들의 전설 과학 지식 - 햇빛은 무슨 색일까? / 왜 하늘은 파랗고 석양은 붉을까? / 자외선이란 무엇일까? / 오존층이란 무엇일까? 등 과학 실험 - 무지개를 만들기 / 석양이 붉은 이유 알아보기 4. 태양 에너지의 이용 이야기 - 태양열에 관해 캐나다에서 내려오는 전설 과학 지식 - 적외선이란 무엇일까? / 태양 에너지란 무엇일까? / 식물들은 햇빛을 어떻게 이용할까? 등 과학 실험 - 가장 따뜻한 색깔 찾기어린 시절, 밤하늘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별들을 보며 탄성을 자아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저 별은 어디쯤 있는 걸까\', \'저 별엔 무엇이 있을까\', \'저 별에도 누군가 살고 있을까\'하고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리하여 그 모든 신비를 풀어 보기 위해 과학자가 되고픈 생각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그 무한에 대한 동경과 꿈이 거기서 그치지 않고 삶의 자양분이 되게 하려면 어려서부터 그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우고 또 채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과학 캠프에 참여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듯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태양, 달, 지구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고, 거기에 관련된 과학적인 사실들도 익히고, 그렇게 알게 된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다. 이 과정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용을 생생하게 표현해 주는 삽화, NASA 등이 제공한 아름다운 사진, 친근감 있는 캐릭터들이 전하는 재미있는 정보 등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 주고 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계절이 생기는 원리, 낮과 밤이 생기는 원리, 일식과 월식이 생기는 원리 등 사물의 이치를 저절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요즈음 화성에 생명체가 있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금세기에 볼 수 있는 마지막 혜성인 헤일-밥 혜성이 밤하늘에 그 자태를 나타내면서 천문학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이 과학자가 되려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21세기의 주인이 될 모든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