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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김만덕
살림어린이 / 민병덕 지음, 윤종태 그림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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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
인물,위인
민병덕 지음, 윤종태 그림
조선시대 최고의 여성 상인 김만덕, 그녀는 어렵게 모은 막대한 양의 전 재산을 털어 기근에 시달리던 제주 백성을 구휼하였다. 이미 300년이나 앞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한 여인 은 성공을 향해서만 달리는 세상, 경쟁만을 강조하여 많은 실패와 좌절의 벽이 눈앞에 놓여 있는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제시한다. 김만덕은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굶주림에 시달린 끝에 기생이 된 이후에도 상인이 되고자하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편하게 살 수 있는 관기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꿈에 대한 강한 의지와 용기는 신분과 성차별,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그녀를 조선시대의 최고 거상으로 거듭나게 하였다. 저자는 김만덕의 삶을 단순히 위인전의 형식으로 다루지 않고 그녀의 활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이야기한다.머리말 돌과 바람의 섬에서 태어난 아이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장사를 했나요? 부모님을 여의다 ※조선 시대에는 어떤 화폐를 썼나요? 기생을 어머니로 ※노비도 봉급을 받았나요? 나는 기생이 아니다 ※조선 시대에도 은행이 있었나요? 장사를 시작하다 ※조선 시대의 점포들도 광고를 했나요? 제주의 거상이 되다 ※조선 시대에도 주식이 있었나요? 부자의 길을 알려 주다 ※조선 시대에도 복권이 있었나요? 금강산에 넋을 빼앗기다 ※조선의 거상에는 누가 있나요? 부록 김만덕의 발자취 김만덕 기념관'김만덕 기념사업회' 추천 도서!! 도전과 용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거상 김만덕! 한 편의 인생역전 드라마 같은 뜨거운 삶이 펼쳐진다! 조선시대 최고의 여성 상인 김만덕, 리더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새로운 롤 모델로 다시 태어나다!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는 어떠해야 하는가? 김만덕, 그녀는 신사임당, 유관순과 함께 새로운 화폐의 인물로 거론되었을 만큼, 우리 시대 여성 리더로 새롭게 부각된 인물이다. 300년이나 지난 지금, 왜 미천한 기생 출신 상인이 새로운 리더의 롤 모델로 주목받는 것일까? 그것은 ‘꿈, 노력, 나눔’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모두 이루어 낸 인물이기 때문이다. ‘꿈’은 이 시대 성공과 자아실현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다. 김만덕 역시 어떤 어려움에도 가슴속에 품었던 꿈을 잃지 않았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굶주림에 시달린 끝에 기생이 된 이후에도 상인이 되고자하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편하게 살 수 있는 관기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꿈에 대한 강한 의지와 용기는 신분과 성차별,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그녀를 조선시대의 최고 거상으로 거듭나게 하였다. 꿈을 실현하기 위한 김만덕의 노력은 단순한 게 아니었다. 철저한 신분 사회였던 조선시대, 남존여비 사상이 만연했던 봉건 체제 하에서 그녀의 노력은 기생에서 양인으로 신분을 되찾고, 여성의 몸으로 상인이 되는 시대의 한계와 차별을 뛰어넘는 엄청난 결과였다. 조선의 빛이 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꿈과 노력과 더불어 김만덕이 진정한 ‘거상’이 되고 후세에까지 회자되는 이유는 그녀가 실천한 ‘나눔’ 때문이다. 그녀는 어렵게 모은 막대한 양의 전 재산을 털어 기근에 시달리던 제주 백성을 구휼하였다. 제주도에 지독한 흉년이 들어 제주 백성의 반 이상이 굶어 죽어갈 때에 객주 앞에 뒤주를 가져다 놓고 백성들이 하루에 한 되씩 퍼갈 수 있도록 했고, 죽을 끓여 나누어 주었다. 나라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백성의 굶주림을 조선시대 여자 상인인 김만덕이 해낸 것이다. 이에 채제공, 박제가, 정약용, 김정희 등 조선 후기 당대 최고의 학자들이 김만덕을 칭송하였다. 김만덕은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사회에 봉사하여 ‘나눔’의 가치를 보여준 것이다. 그녀의 삶이 이러한 시대적 소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송사에서는 의 삶이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새롭게 각인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성공이나 부의 롤 모델로 빌 게이츠나 워렛 버핏 같은 해외의 유명한 기업인들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면서도 우리 조상들 중에서 그런 인물을 찾아 소개하는 데는 너무 인색하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제는 해외의 유명 기업인이 아닌 우리 역사 속의 리더를 보여 주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이미 300년이나 앞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한 여인 은 성공을 향해서만 달리는 세상, 경쟁만을 강조하여 많은 실패와 좌절의 벽이 눈앞에 놓여 있는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 시대의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제시한다. 역사 교사가 전하는 김만덕의 실제 삶 이야기 역사 교사인 저자는 김만덕의 삶을 단순히 위인전의 형식으로 다루지 않고 그녀의 활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이야기한다. 저자는 김만덕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조선 후기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고 보고, 그런 관점을 드러내는 데 힘썼다. 또한 김만덕의 삶의 터전인 제주 지방의 생활사를 고증된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어 묘사함으로써 제주 지방의 향토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른 김만덕 위인전과는 이런 점에서 확실하게 차별된다. 김만덕의 삶을 통해 알아보는 조선시대 경제 이야기 김만덕은 상업이 붐을 이루기 시작한 조선 후기의 대표적 상인으로 그녀의 삶은 곧 조선시대 경제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따라서 책에서는 조선시대의 경제가 낯선 어린이들에게 김만덕의 상업 활동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조선 경제의 흐름에 대해서 설명한다. 각 장이 끝나고 소개되는 부록은 화폐, 주식, 복권, 광고 등과 같이 현재 우리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경제 흐름의 일부분들이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사용되었고 어떤 형태를 취했는지 알려 준다. 은 김만덕의 삶과 더불어 조선시대 경제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책이 될 것이다. 김만덕! 그녀의 끝나지 않은 나눔 이야기 마지막으로 그녀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까지 전해 내려와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소개한다. 특히 '김만덕 기념사업회'가 추진하는 ‘김만덕 나눔 쌀 만섬 쌓기 행사’는 구체적으로 그녀의 정신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어린이들에게 보여 준다. 그리고 제주도에 위치한 '김만덕 기념관'을 소개하며 그녀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이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김만덕의 삶의 태도를 본받아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를 꿈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함이다. [내용 소개] 김만덕은 1739년에 제주에서 양인으로 태어났다. 12세 때 부모를 여의고 기생의 몸종으로 들어간 뒤 관기가 되었다. 그러나 23세가 되던 해에 양인의 신분을 되찾고 객주를 차렸다. 처음 객주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여성이라는 점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강한 의지와 용기로 차별과 편견을 넘어섰다. 또한 뛰어난 사업가 기질을 발휘하여 제주 제일의 거상이 되었다. 김만덕은 정조 17년(1793년) 흉년이 계속되자 전 재산을 털어 쌀을 사서 굶어 죽어 가는 제주 백성들을 살렸다. 김만덕의 이런 선행은 나라 안에 널리 알려졌고 정조는 금강산을 구경하고 싶다는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당시 여성으로는 가장 높은 벼슬인 의녀 반수에 임명했다. 또한 영의정 채제공은 만덕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 『만덕전』이라는 전기를 남겼고 김만덕이 죽은 후 제주로 유배를 온 추사 김정희는 ‘은광연세 : 은혜의 빛이 온 세상에 번진다.’라는 글을 써서 만덕의 업적을 기렸다.정조 18년(1794년) 가을, 제주 사람들이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려던 때였다. “올해는 풍년이지!” “암, 그렇고말고.” “삼 년 정도 흉년이 들었으니, 이제는 풍년이 들 때가 되었지.” 그러나 마치 하늘이 제주 사람들에게 크게 노여워한 듯 갑작스레 태풍이 몰아쳤다. 수확을 앞둔 곡식은 풍비박산이 되었다. 이제 제주 사람들은 굶어 죽을 판이었다. 만덕은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쌀을 나누어 주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만덕은 마당에 큰 솥을 걸어 죽을 쑤었다. 그리고 만덕의 객주를 찾아오는 모든 이들에게 죽을 나누어 주었다. “아우야. 이렇게 고생을 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아닙니다. 백성들이 아파하는데 우리만 배불리 먹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금강산 구경을 마친 만덕은 다시 한양으로 돌아와 정조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영의정 채제공을 찾았다. “소인 만덕, 대감의 큰 은혜를 입었사옵니다. 이제 다시는 대감을 뵙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섭섭하옵니다.”만덕은 눈물을 글썽였다.“허허, 삼신산 중 두 곳이나 가 본 사람이 어찌 이리 약해지는가? 자네는 그 누구도 꿈꾸지 못할 일을 스스로 해낸 사람이야. 가난을 이겨냈고, 기생 신분을 벗어났으며, 여자로서 대상인이 되었네. 자네는 자네 앞에 놓인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어 뜻을 세우지 않았는가. 많은 백성을 살린 자네는 모두가 본받아야 할 귀감이 되는 여인일세.” 채제공은 섭섭해 하는 만덕을 위로하며 책 한 권을 건넸다. 그것은 채제공이 후대에 만덕의 공덕을 전하기 위해 그녀의 일생을 기록한 『만덕전』이었다.
비밀의 화원
지경사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강명희 옮김 /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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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명작,문학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강명희 옮김
외톨이 고모부 댁 하녀 마사 울음소리 화원의 열쇠 비밀의 화원 디콘 콜린 멋진 계획 대소동 난 살 수 있어! 벤 할아버지 건강한 콜린 디콘의 엄마 화원 안 명작이 쏙쏙! 논술이 술술! 명작 에필로그
어휴, 나 혼자서 집안일을 다 하라구? 아나스타샤 5, 미국동화
산하 / 로이스 로우리 지음, 최덕식 옮김, 신혜원 그림 / 199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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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명작,문학
로이스 로우리 지음, 최덕식 옮김, 신혜원 그림
있잖아 꼭 말을 해야 돼? 1. 비밀 노트 2. 아기를 가졌대요 3. 나에게도 세례명을 4. 첫사랑 5. 공주와 내이름 6. 나의 할머니 7. 마음의 눈 8. 추억 만들기 9. 카멜레온 10. 할머니의 죽음 11. 동생이 태어났어요
김용택 선생님이 챙겨 주신 6학년 책가방동화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김향이, 조대현 (지은이), 김용택 (엮은이), 이육남 (그림) /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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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명작,문학
김향이, 조대현 (지은이), 김용택 (엮은이), 이육남 (그림)
1.거꾸로 가는 학교 - 강정규 2.철부지 꾸꾸 - 박숙희 3.다락방에 뜬 별 - 강원희 4.할머니의 날개옷 - 김혜리 5.어린 도둑 - 소중애 6.고장 난 시계 - 장문식 7.진주를 낳은 눈 - 배익천 8.차장과 소년 - 윤사섭 9.구두와 길 -김병규
과학적 사고력이 쑥쑥~ Starking 과학 5
물음표 / 양홍잉 지음, 강점숙 옮김 /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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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자연,과학
양홍잉 지음, 강점숙 옮김
벌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강아지가 진짜 풀을 뜯어 먹네! 금붕어는 붕어가 변해서 된 걸까? 사자와 호랑이 중 누가 더 셀까? 북극곰은 왼손잡이? 북극 거미와 지구 온난화 거미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날치는 어떻게 날 수 있는 걸까? 장님 물고기들 왕게의 혈액은 왜 파란색일까? 물고기도 방귀를 뀌나요? 대단한 나비들 매머드는 어떤 동물이야? 반딧불이는 어떻게 빛을 낼까? 돌고래의 사투리 뱀은 왜 항상 혀를 내밀까? 여름잠을 자는 동물 개의 코는 왜 모두 검은색일까?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 흰긴수염고래 무섭고 포악한 물고기, 피라니아 건축설계사 물고기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대장균 콧물 색깔이 변했다! 누가 더 말이 많을까? 리더기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돈 나와라, 뚝딱! ATM 목표물을 정확히 따라가는 미사일 모양이 특이한 경주용 자동차 잠수함은 어떻게 물속을 다닐까? 전투헬기의 대단한 작전능력 소리로 유리를 깨뜨릴 수 있을까? 컴퓨터의 과거와 오늘 외계인을 어떻게 찾지? 먹을 수 있는 금이 정말 있을까? 지구의 산소를 다 써 버린다면? 뇌에서 전류가 나와? 하늘에 떠 있는 도청 장치 맨홀 뚜껑은 왜 동그란 걸까? 어느 부위의 근육이 가장 강할까? 머리카락은 왜 하얀색으로 변할까? ‘더위’ 먹었니? 클론이란? 화산의 나라, 일본 세계의 끝은 어디일까? 달은 왜 떨어지지 않는 걸까? 신기루는 어디에 있나? 매일 달라지는 달의 표정 낮과 밤은 왜 있는 걸까? 끔찍한 핵무기 세계에서 가장 큰 협곡, 브라마푸트라 검은색 번개도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큰 섬, 그린란드 사해에도 생물이 살고 있어! 최고 기록을 가진 바다 지구 얼굴에 생긴 상처 비행기도 신호등이 있다고? 날짜변경선에 얽힌 사연 몸 색깔을 바꾸는 동물들 행복도 유전이 될까? 세계에서 가장 큰 거미 … 과학 지식과 탐구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스타★킹 초등 과학 상식! 초등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순히 지식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보며 “왜?”라고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는 탐구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이지요. 이러한 과정에서 창의력도 함께 자랍니다. 주인공 왕별이와 친구들은 여느 초등학생처럼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왁자지껄, 티격태격하면서도, 늘 주변을 관찰하며 “왜?”라고 질문합니다. 그리고 그 과학적 원리를 알아내려고 하지요. 어린이 독자는 왕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습관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선생님과 어린이 책 편집장으로 활동한 중국의 대표적인 동화작가 양홍잉 선생님의 쉽고 친절한 해설로 100가지 이상의 과학 원리와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면 왜 성적이 오를까? 과학적 사고력은 어린이들이 날마다 던지는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밤하늘이 왜 깜깜한지, 왜 콩을 심은 데에서는 콩만 나는지, 신비한 오로라는 왜 생기는지 궁금해하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지요. 주변을 관찰하고, 탐구하고, 질문을 던진 뒤, 그 질문에 스스로 창의적인 답을 찾아나가는 문제해결력까지,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바로 과학적 사고력입니다. 이러한 ‘생각의 메커니즘’을 갖춘 학생들은 시험에 어떤 문제가 나와도 척척 풀어냅니다. 수업 시간에 아무리 새로운 내용을 배워도 금세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지요. 시리즈는 이렇게 호기심을 과학적 사고로 전환시키는 생각의 습관을 길러줍니다. 평소에 주변을 관찰하며 왜 그럴까 스스로 생각하고, 책이나 실험을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느끼다 보면, 생활이 무궁무진한 학습의 장이 되어 공부에도 흥미가 생깁니다. 이러한 이유로 과학적 사고력이 뛰어난 상위권 학생들이 성적도 우수한 것입니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처럼 느끼고 생각하다 보면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력이 잡힌다! 주인공 왕별이와 팔계, 안빛나, 허풍, 오승리 등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우리 친구들과 무척 닮았습니다. 학교에서, 집에서, 캠프에서 왁자지껄 시끄럽고 티격태격 다투다가도, 자연 환경과 생명, 첨단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면 모두들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아는 것은 서로 말해 주고, 모르는 것은 거침없이 질문하지요. 과학 시간이 끝나고 나면 때때로 토론이 벌어지기도 하고요.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왕별이와 친구들은 무궁무진한 과학의 세계를 탐험합니다. 독자들은 왕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 자신을 이입해, 함께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던지거나 토론에 끼어듭니다. 그러면서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힘과 논리력을 키우지요. 또한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개념들도 저자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해설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과학 개념을, 술렁술렁 읽기만 해도 배경 지식으로 쌓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너라면?
천개의바람 / 고미 타로 글.그림, 김소연 옮김 /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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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그림책
고미 타로 글.그림, 김소연 옮김
바람 그림책 시리즈 23권.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작가 고미 타로의 작품으로, 보고 느끼는 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맘껏 펼치며 답을 해야만 하는 책이다. ‘고미 타로의 선택 수업’이라는 부제처럼 책을 읽는 과정 자체가 아이들의 새로운 생각을 자극하고 또 다른 길을 찾게 하는 하나의 창의적인 수업이 될 것이다. ‘고미 타로의 선택 수업’에서는 우선 질문들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양한 질문들이 나름의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허투루 들어간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의미를 담고 있는 질문들은 그 자체를 곰곰이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무엇을 하고 놀까? 어떤 책을 읽을까?” 어린이들도 날마다 수많은 선택을 합니다. 그럴 때, 분명하게 결정하나요? 우물쭈물 망설이나요? ‘고미 타로의 선택 수업’으로 원하는 것을 뚜렷이 밝히고 자신 있게 선택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작가, 고미 타로의 새 책 작품마다 독특한 발상과 번뜩이는 재치로 그림책 보는 재미는 물론 생각하는 힘도 한 뼘 더 키워 주는 작가 고미 타로의 신간을 소개합니다. 이번 책에서 고미 타로는 책을 보는 이에게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갖가지 다양한 상황이 제시되고, “이럴 때 너라면 어떻게 할래?”하고 묻는 것이지요. 이 책은 보고 느끼는 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맘껏 펼치며 답을 해야만 하는 책입니다. ‘고미 타로의 선택 수업’이라는 부제처럼 책을 읽는 과정 자체가 아이들의 새로운 생각을 자극하고 또 다른 길을 찾게 하는 하나의 창의적인 수업이 될 것입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고미 타로는 이 책을 기획하게 된 의도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튀김덮밥을 먹을까, 돈가스덮밥을 먹을까? 참, 해물덮밥이나 소고기덮밥도 있지. 꼭 덮밥이어야 하나? 초밥도, 장어도 있어. 그러고 보니 왠지 일식을 고집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프랑스 음식도, 이탈리아 음식도 있지. 정말 고민이 된다. 아, 어떻게 하지? 그럴 때는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결정하면 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러다간 음식점은 전부 문을 닫고, 몇 안 되는 선택지 밖에 남지 않고, 결국 편의점에서 팔다 남은 음식이나 집 냉장고에 남은 음식을 대충 먹을 수밖에 없다. 슬픈 일이다. 아무래도 선택과 결정은 신속하고도 주의 깊게, 확실하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고미 타로다운 재미난 설명이지요. 선택의 연속이라는 인생, 고미 타로는 우선 신속하고 확실한 선택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중요하고 뜻 깊은 질문의 힘 ‘고미 타로의 선택 수업’에서는 우선 질문들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양한 질문들이 나름의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지요. ‘산을 올라갈 때 어떤 길을 택할까, 색깔이 이상해 보이는 빵을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하는 질문은 단순하게 개인의 취향과 직관에 따라 답할 수 있지요. 하지만 ‘사람은 다섯, 과일은 넷. 어떻게 나눌 것인가’나 ‘굉장히 빠르지만 추락할 때도 있는 비행기와 굉장히 느리지만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비행기’ 같은 물음은 ‘분배의 뜻’이나 ‘안전 의식’ 같이 사회 속에서 개인이 품고 있는 가치관을 엿볼 수도 있는 질문입니다. ‘몽땅 도망쳐 버린 병아리를 어떻게 다시 모으고, 강을 떠내려가는 강아지를 어떻게 구할까’ 하는 질문에는 아이들이 다양한 사고를 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선물 상자, 무엇이 들어 있을지 상상하며 골라보라’는 질문이나 ‘머리가 좋아지는 약, 싸움을 잘 하게 되는 약, 배가 고프지 않게 되는 약, 키가 커지는 약 중 원하는 것을 골라보라’는 질문은 아이의 내밀한 결핍이나 욕구를 파악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지도 모릅니다. 허투루 들어간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의미를 담고 있는 질문들은 그 자체를 곰곰이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잘 선택하는 연습이 필요해 이 책에 나온 여러 질문들에 딱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무수히 많은 답이 나오겠지요. 이 책은 올바른 답을 찾아보자는 책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무언가를 명쾌하게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에 익숙해지자는 것이지요. 물론 어떤 선택에든지 후회가 남을 수 있습니다. 고미 타로도 아이들의 선택에 대해서 부모들에게 이런 조언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것이 적절한 선택인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일단 선택하게 하고 나중에 잔소리를 하는 게 좋다. 단호하게, 인생에 취소나 교환은 없어! 라는 걸 말해 주고 그걸 받아들이는 데 익숙해질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늘 선택하고 결정을 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지루하지 않은 것이라는 걸 예감하게 하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며 만나는 무수한 질문과 선택의 순간, 깊은 고민과 오랜 성찰이 필요한 결정도 많겠지요. 반면 신속하고 명한 선택이 필요할 때도 많습니다. “선택을 두려워하지 않기, 우물쭈물 망설이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내 생각을 스스로 명확하게 밝히고 자신 있게 해 보기.”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연습해야 할 것은 이렇게 명확합니다.
브롤스타즈 컬러링북
대원앤북 / 슈퍼셀 (원작) /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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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사고력이 쑥쑥~ Starking 과학 6
물음표 / 양홍잉 지음, 이윤주.이정화 옮김 /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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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자연,과학
양홍잉 지음, 이윤주.이정화 옮김
새 중에서는 내가 최고! 5000만 년 된 보물, ‘바다오이’ 비타민나무를 아니? 오리 부리를 가진 동물? 무시무시한 메뚜기 물속의 ‘카멜레온’ 대나무는 나무일까, 풀일까? 꽃도 먹을 수 있다고? 곶감을 덮고 있는 수상한 하얀 가루 연근에는 왜 구멍이 많지? 물고기도 잠을 잘까? 흡혈박쥐가 궁금해! 아빠 해마가 아기를 낳는대! 거미줄로 방탄복을 만든다면? 늑대오소리의 오줌 집단 자살한 물고기들 물고기도 물을 마실까? 남극의 물고기들은 춥지도 않나? 동물도 나이테가 있다고? 떴다, 돌고래 구조대! 다람쥐 꼬리의 비밀 뇌에 관한 재미난 사실들 태양에너지에 대해 말해 줘! ‘광년’이 시간 단위라고? 위대한 발명품 나일론 해커와 크래커 옆집 할머니의 기상병 유전자변형식품이 뭘까? 세상 모든 바퀴가 둥근 까닭 ‘디저리두’로 코골이 고쳐요! 사람은 왜 공포를 느낄까? 미니 돼지와 치아의 뿌리 어? 내 목소리가 원래 이랬어? 가장 아름다운 인체의 비율 때를 미는 게 안 좋다고? 사이다 병을 열면 기포가 촤아! 찐빵 속에 웬 구멍이 이리도 많아? 상처 난 데가 자꾸 간지러워! 왕별이 얼굴은 왜 빨개졌을까? 전자 눈에 대해서 알고 있니? 비눗방울을 불면 과학이 보인다 방사선아, 신선함을 부탁해! 주전자 바닥에 동그란 무늬가 있네? 액체도 고체도 아닌 것 방독면은 왜 돼지 코를 닮았을까? 아이스크림은 누가 만들었지? 사람은 왜 갈증을 느낄까? 똑똑한 우리 눈 물은 정말 색도, 맛도 없을까? 물의 끓는점은 과연 100°C일까? 왜 남극성은 없지? 남극과 북극에는 지진이 없다! 달아, 네 뒷모습을 보여 줄 순 없니? 남극 대륙이 ‘얼음 사막’이라고? 하루는 딱 24시간일까? 밤하늘의 별이 여름에 더 많은 이유 달이 자꾸 나를 따라와! 별들은 왜 서로 부딪치지 않을까? 비는 투명한데, 눈은 왜 하얗지? 태양은 어떻게 빛과 열을 낼까? …과학 지식과 탐구력,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스타★킹 초등 과학 상식! 초등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단순히 지식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보며 “왜?”라고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는 탐구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것이지요. 이러한 과정에서 창의력도 함께 자랍니다. 주인공 왕별이와 친구들은 여느 초등학생처럼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왁자지껄, 티격태격하면서도, 늘 주변을 관찰하며 “왜?”라고 질문합니다. 그리고 그 과학적 원리를 알아내려고 하지요. 어린이 독자는 왕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습관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선생님과 어린이 책 편집장으로 활동한 중국의 대표적인 동화작가 양홍잉 선생님의 쉽고 친절한 해설로 100가지 이상의 과학 원리와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면 왜 성적이 오를까? 과학적 사고력은 어린이들이 날마다 던지는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밤하늘이 왜 깜깜한지, 왜 콩을 심은 데에서는 콩만 나는지, 신비한 오로라는 왜 생기는지 궁금해하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지요. 주변을 관찰하고, 탐구하고, 질문을 던진 뒤, 그 질문에 스스로 창의적인 답을 찾아나가는 문제해결력까지,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바로 과학적 사고력입니다. 이러한 ‘생각의 메커니즘’을 갖춘 학생들은 시험에 어떤 문제가 나와도 척척 풀어냅니다. 수업 시간에 아무리 새로운 내용을 배워도 금세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지요. 시리즈는 이렇게 호기심을 과학적 사고로 전환시키는 생각의 습관을 길러줍니다. 평소에 주변을 관찰하며 왜 그럴까 스스로 생각하고, 책이나 실험을 통해 답을 찾는 재미를 느끼다 보면, 생활이 무궁무진한 학습의 장이 되어 공부에도 흥미가 생깁니다. 이러한 이유로 과학적 사고력이 뛰어난 상위권 학생들이 성적도 우수한 것입니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처럼 느끼고 생각하다 보면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력이 잡힌다! 주인공 왕별이와 팔계, 안빛나, 허풍, 오승리 등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우리 친구들과 무척 닮았습니다. 학교에서, 집에서, 캠프에서 왁자지껄 시끄럽고 티격태격 다투다가도, 자연 환경과 생명, 첨단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면 모두들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아는 것은 서로 말해 주고, 모르는 것은 거침없이 질문하지요. 과학 시간이 끝나고 나면 때때로 토론이 벌어지기도 하고요.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왕별이와 친구들은 무궁무진한 과학의 세계를 탐험합니다. 독자들은 왕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 자신을 이입해, 함께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던지거나 토론에 끼어듭니다. 그러면서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힘과 논리력을 키우지요. 또한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개념들도 저자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해설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과학 개념을, 술렁술렁 읽기만 해도 배경 지식으로 쌓을 수 있습니다.
한판 놀아보자 탈춤
문학동네어린이 / 송인현 지음, 장선환 그림 /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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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사회,문화
송인현 지음, 장선환 그림
전통문화 즐기기 시리즈 6권. 실제 공연을 보듯, 탈춤의 전 과장을 감상하면서 탈춤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지식그림책. 길놀이로 시작해 전체 7과장과 뒤풀이로 이어지는 봉산 탈춤을 실제 공연을 보듯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탈춤 전 과장 공연을 통해 탈춤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다. 봉산 탈춤의 큰 흐름을 따라가며, 탈춤에 관련된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탈춤이 담고 있는 이야기,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과 탈들, 탈 쓰는 법, 탈춤의 역사, 기본 춤사위와 여러 지역의 탈춤 등 풍성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탈춤에서 함께 등장하지만 서로 반대되는 성격을 지닌 인물들을 짝지어 정리해 그 재미를 더한다.실제 공연을 보듯, 탈춤의 전 과장을 감상하면서 탈춤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지식그림책 전통 문화 즐기기 시리즈의 후속권,『하늘을 가르고 땅을 두드리며 한판 놀아보자, 탈춤』은 길놀이로 시작해 전체 7과장과 뒤풀이로 이어지는 봉산 탈춤을 실제 공연을 보듯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지식그림책이다. 중요 무형 문화재 17호로 지정된 봉산 탈춤은 동작이 크고 복색이 화려하며 형식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봉산 탈춤의 큰 흐름을 따라가며, 탈춤에 관련된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탈춤이 담고 있는 이야기,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과 탈들, 탈 쓰는 법, 탈춤의 역사, 기본 춤사위와 여러 지역의 탈춤 등 풍성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탈춤 전 과장 공연을 통해 탈춤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으며 다른 지역의 탈춤과 비교하며 살펴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함께 어울려 웃고, 춤추고, 마음을 보듬는 가슴 벅찬 놀이판, 탈춤! “얼쑤, 좋다!” 긴 한삼이 휙 휙 휘날리고, 땅을 박차고 껑충 뛰어오르는 사람들의 알록달록한 옷이 흥겨운 장단에 뒤섞이는 탈춤 한판. 우리 조상들은 힘든 농사일을 시작하기 전이나 큰 장이 설 때, 외국에서 사신이 올 때, 마을에 잔치가 있을 때도 탈판을 마련하곤 했다. 마당이 넓은 집이나 장터, 동네 뒷산의 평평한 곳 어디서나 주어진 환경에 맞게 놀이판을 벌였고, 놀이판은 곧 근사한 공연장이 되었다. 생활 속 친근한 공간에서 펼쳐졌던 우리 탈춤에는 정겨운 웃음이 있고, 흥이 있고,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여유로움과 재치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엮어낸 탈춤은 탈을 쓴 사람과 구경꾼이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이자 삶의 일부였다. 군더더기 없이 강렬한 선으로 살려낸 거침없는 춤사위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온몸으로 느낀 탈춤 이야기 전통 문화 즐기기 시리즈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책에서 역시 탈의 생김새와 복장 모두 꼼꼼한 고증을 거쳐 공들여 그려내 완성도를 높였다. 탈춤에서 볼 수 있는 주요 춤사위도 놓치지 않고 잡아냈다. 힘찬 몸짓은 군더더기 없는 강한 선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때로는 물 흐르듯 부드러운 선으로 능청능청한 춤사위를 살렸다. 탈판에 모인 구경꾼들의 표정과 손짓, 장단에 몰입해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의 몸놀림까지 거친 듯 세심한 선으로 그려내 한편의 탈춤 공연을 감상하듯 절로 어깨가 들썩인다. 흥을 돋우는 춤사위에 더해 익살스러운 재담에 빠져들면 탈춤은 더 풍성해진다. 탈의 생김새만큼 과장되어 있는 탈춤의 대사는 재치 넘치는 풍자로 이루어져 있다. “양반인지 허리 꺾어 절반인지 개다리 소반인지, 꾸러미전에 백반인지, 말뚝아 꼴뚝아 밭 가운데 최뚝아 오뉴월에 메뚝아 부러진 다리 절뚝아. 거, 호도엿장수 오는데 할아비 찾듯 왜 이리 찾소?” -본문 23쪽 “이놈 말뚝아! 아, 이노옴 말뚝아! 양반을 모시고 나왔으면 머물 곳을 정하지 않고 어디를 이리 다니느냐?” “머물 곳요? 이~마만큼 터를 잡고 참나무 울창을 드문~드문 드문드문 꽂고 깃을 푸근푸근히 두고 문을 하늘로 낸 돼지우리를 잡아 놨습니다.” -본문 32쪽 글을 쓴 송인현은 봉산 탈춤을 전수받은 이수자로 공연이 있을 때마다 직접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온몸으로 느껴온 현장의 목소리를 책에 옮겨 놓았다. 장단에 따라 달라지는 춤사위, 구경꾼의 환호와 응원, 지금은 전해지지 않지만 유쾌한 놀이로 마을의 갈등을 해소하는 포도부장 놀이, 길놀이와 뒤풀이까지 다함께 어우러지는 현장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우리 조상들이 춤사위에 담았던 생활 속 모습도 만날 수 있다. ‘황소걸음’, ‘연자방아 사위’, ‘도리깨 사위’ 등 친숙한 이름의 다양한 춤사위와 장단을 부르는 춤 ‘불림’, 춤사위의 기본 원칙 ‘대삼소삼’, 우리 춤에 담긴 음양 사상의 원리도 살펴본다. 말뚝이 vs 양반, 취발이 vs 노장스님 성격이 보이는 개성 넘치는 탈을 인물별로 짝지어 비교한다. 붉은 얼굴에 울퉁불퉁 혹이 난 취발이, 입이 코까지 찢어진 우스꽝스런 양반, 듬성듬성 이가 빠진 할미, 흰 얼굴에 새빨간 연지를 찍은 첩…. 곱디고운 탈부터 못생기고 일그러진 탈, 섬뜩할 정도로 무서운 탈까지 우리 탈의 종류는 아주 다양하다. 탈은 등장인물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을 만큼 그 인물을 고스란히 빼닮아, 저마다 개성 넘치는 탈을 보는 것만으로도 탈춤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하늘을 가르고 땅을 두드리며 한판 놀아보자, 탈춤』에서는 총 7과장으로 나뉜 봉산 탈춤의 과장과 과장 사이에서 여러 지역의 탈을 감상할 수 있다. 탈춤에서 함께 등장하지만 서로 반대되는 성격을 지닌 인물들을 짝지어 정리해 그 재미를 더한다. 무능력하고 거드름 피우기 좋아하는 성격만큼 비뚤어진 양반탈과 양반을 놀리는 말뚝이탈, 한판 내기를 하는 노장스님탈과 취발이탈, 삼각관계의 갈등에 휘말리는 영감탈, 할미탈과 첩의 탈을 한눈에 비교하며 볼 수 있다. “탈의 색은 극중 인물의 신분과 성격, 남녀노소에 따라 다릅니다. 노장 스님처럼 나이 들고 소외당한 인물의 탈은 검고 어둡습니다. 반면 취발이처럼 젊고 공격적인 남자의 탈은 붉은색이지요. 젊은 여자의 탈은 대체로 흰색이랍니다. 반은 희고, 반은 붉은 고성 오광대의 홍백양반탈은 허위와 위선으로 가득 찬 인물의 이중적인 성격을 나타냅니다.” -본문 25쪽 우리나라 탈과 탈춤의 역사, 모든 탈이 국보로 보존되는 하회탈과 하회 별신굿 탈놀이, 세계 문화유산 처용무까지…. 일반적으로 탈을 쓰고 추는 춤을 탈춤이라고 하지만, 탈을 쓰고 춤을 춘다고 해서 모두 탈춤이라고 부르는 것은 아니다. 산대놀이, 오광대, 들놀음, 별신굿 탈놀이, 사자놀음…. 우리나라 탈춤의 이름이 다양하다 보니, 어렵고 헷갈릴 때가 많다. 『하늘을 가르고 땅을 두드리며 한판 놀아보자, 탈춤』은 본격적으로 탈춤을 만나기 전 지역마다 다른 탈춤의 이름을 설명하고 지도를 보며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의 조개탈과 신라?조선 시대의 방상시탈, 백제 시대의 미마지탈, 근현대의 탈춤까지 우리 탈과 탈춤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코너도 따로 마련했다. 또, 우리나라 고유의 탈은 물론이고, 일반 탈과 달리 여러 명이 함께 써야 하는, 수북한 털로 뒤덮인 커다란 사자탈, 특이한 생김새의 상상 속 동물의 탈, 세계 문화유산으로 보존되고 있는 하회탈과 하회탈에 얽힌 전설, 처용탈과 처용무까지 만날 수 있다.
기적의 초등 영문법 2권
길벗스쿨 / 조정현 지음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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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학습참고서
조정현 지음
초등학생들을 위한 기초 영문법 교재이다. 중학교 올라가기 전에 꼭 학습해야 할 기초 문법을 다루고 있다. 기초 문법을 확실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각 영문법 주제별로 4단계 반복학습을 하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문법의 개념과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Grammar Map과 즐겁게 노래를 부르면서 문법 규칙을 익힐 수 있는 Grammar Song을 넣어 쉽고 재밌게 영문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Chapter 1 동사의 과거형 Unit 01 be동사 과거형 평서문 ♬♪ Grammar Song Unit 02 be동사 과거형 부정문과 의문문 ♬♪ Grammar Song Unit 03 일반동사 과거형 평서문 ♬♪ Grammar Song Unit 04 일반동사 과거형 부정문과 의문문 ♬♪ Grammar Song Chapter 2 동사의 진행형 Unit 01 현재진행형의 의미와 형태 ♬♪ Grammar Song Unit 02 현재진행형 부정문과 의문문 ♬♪ Grammar Song Unit 03 과거진행형의 의미와 형태 ♬♪ Grammar Song Unit 04 과거진행형 부정문과 의문문 ♬♪ Grammar Song Chapter 3 동사의 미래형 Unit 01 will의 의미와 형태 ♬♪ Grammar Song Unit 02 will 부정문과 의문문 ♬♪ Grammar Song Unit 03 be going to의 의미와 형태 ♬♪ Grammar Song Unit 04 be going to 부정문과 의문문 ♬♪ Grammar Song Chapter 4 조동사 Unit 01 can ♬♪ Grammar Song Unit 02 may ♬♪ Grammar Song Unit 03 must ♬♪ Grammar Song Unit 04 should ♬♪ Grammar Song Chapter 5 형용사 Unit 01 형용사 ♬♪ Grammar Song Unit 02 지시형용사 ♬♪ Grammar Song Unit 03 수량형용사 1 ♬♪ Grammar Song Unit 04 수량형용사 2 Unit 05 수량형용사 3 ♬♪ Grammar Song Chapter 6 부사 Unit 01 부사의 역할 Unit 02 부사 만들기 ♬♪ Grammar Song
헨젤과 그레텔은 도형이 너무 어려워
동아M&B(과학동아북스) / 고자현 (지은이), 원혜진 (그림), 한지연 /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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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M&B(과학동아북스)
수학동화
고자현 (지은이), 원혜진 (그림), 한지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수학 교육 과정에 맞추어 수학 내용과 관련 있는 소재와 상황 등을 동화 형식으로 꾸몄다. 아이들은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 나는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수학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이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일곱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준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다.추천사 작가의 말엄마를 위한 새 수학 교과서 소개 명작동화 및 등장인물 소개 이야기 하나ㆍ벌거숭이 임금님의 옷을 대령하라! - 선분, 직선, 곡선 이야기 둘ㆍ라푼첼 구출 대작전 - 여러 가지 입체도형 이야기 셋ㆍ아기돼지 삼형제는 만날 싸워! - 삼각형, 사각형, 원 이야기 넷ㆍ과자의 집에서 탈출하라! - 물체나 무늬에서 규칙 찾기, 규칙에 맞게 늘어놓기 책 속 부록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수학놀이 1ㆍ선과 선을 이어 왕관을 만들었어요 수학놀이 2ㆍ손으로 만져만 봐도 입체도형을 알 수 있어요 수학놀이 3ㆍ데굴데굴 굴러가는 공아, 어디까지 가니? 수학놀이 4ㆍ동글동글하다고 다 같은 원이 아니야! 수학놀이 5ㆍ꼭짓점을 이어 삼각형, 사각형을 그려 볼까? 수학놀이 6ㆍ도형의 배열에서 규칙을 찾을 수 있어요2010 교육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로 2015년 개정 수학 교과서를 대비하세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습니다.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에서는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새롭게 바뀐 수학 교육 과정에 맞추어 수학 내용과 관련 있는 소재와 상황 등을 동화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명작동화와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펼치는 신 나는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수학 개념과 문제 해결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이야기와 놀이로 익히는 수학동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명작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수학학습동화입니다. 학부모 설문조사와 1.2학년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초등 저학년과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학습내용을 뽑았으며, 이를 일곱 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였습니다. 친근한 캐릭터가 나오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동화 읽는 재미를 줍니다. 또한 명작동화 속 주인공에게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읽으며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권별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를 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수학놀이를 소개했습니다. 동화에서 다루었던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직접 놀이를 해보면서 한 번 더 익힐 수 있습니다. 명작동화 속 인물들이 새로운 이야기 속에서 살아나 빚는 발랄하고 유쾌한 수학동화! 『헨젤과 그레텔은 도형이 너무 어려워』는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의 두 번째 권으로 ‘여러 가지 도형’에 관련된 학습내용을 동화 이야기에 담았습니다. 이 동화는 이상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 『벌거숭이 임금님』, 『라푼첼』, 『아기돼지 삼형제』, 『헨젤과 그레텔』의 한 부분이 나옵니다. 점과 선을 이용해 벌거숭이 임금님의 옷 만들기, 입체도형으로 탑에 갇힌 라푼첼 구출하기, 좋아하는 평면도형이 서로 달라 만날 싸우는 아기돼지 삼형제, 도형의 규칙성을 이용해 과자의 집을 탈출한 헨젤과 그레텔의 이야기까지,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좌충우돌 사건은 모두 ‘도형’ 영역의 학습내용과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각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또한 ‘여러 가지 도형’의 개념을 알아 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내용을 정리하는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체크할 수 있습니다. 동화를 읽는 재미 또한 뛰어납니다. 주인공 와리(애완견)가 우연히 명작동화 속 주인공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속도감 있고 생생한 문체로 그렸습니다. 각각의 명작동화 이야기 속에서 서로 분리되어 있던 주인공들이 마구 뒤섞여 튀어나와 읽는 이의 흥미를 자극하고, 고정되고 박제된 인물로만 보였던 주인공들에 넘치는 상상력으로 생명력을 부여하여 입체감 있는 인물로 재탄생시킵니다. 어린이의 시선에 맞게 떠들썩하고 생동감 넘치는 동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책 속 부록) 『헨젤과 그레텔은 도형이 너무 어려워』에는 책 속 부록으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놀이' 6가지를 담았습니다. 홈스쿨링 전문 블로거 중현맘이 집에서 아들 중현이와 함께 직접 해 온 수학놀이로, 점과 선을 이용해 왕관 만들기, 물건들을 안 보고 손으로만 만져서 입체도형의 모양대로 구분하기, 미끄럼틀에 입체도형을 태워 보며 입체도형의 특징 찾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원 그리기, 꼭짓점을 이어서 삼각형과 사각형 더 많이 그리기, 도형의 배열을 보고 규칙성을 찾는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를 하듯 수학을 접하면서 도형의 기본 개념과 성질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수학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쎄듀 첫단추 모의고사 문법.어법편
쎄듀(CEDU) / 김기훈, 박민경, 김한비, 양진희 (지은이)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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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김기훈, 박민경, 김한비, 양진희 (지은이)
2018년 개정판으로서, 최근 변화된 입시 환경과 교육 현황을 완벽히 반영하였다. 문제해결력과 적용력 향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효과적인 학습이 되도록 개념 정리, 반드시 출제되는 핵심 어법 포인트들, 그리고 이를 문장-짧은 문단-수능형으로 연결하는 체계적인 학습 단계로 구성하였다. 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하였으며, 수능과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내신 서술형까지 보강하면서 문제를 대폭 강화하였다.준비편 1. 문법어법 Q&A 2. 문법에서 어법으로 도약하기 3. 수능 문법어법 한눈에 보기 Part 1 문장구조 Chapter 01 주어-동사 수일치 Chapter 02 태 Chapter 03 도치와 어순 수능공략 미니 모의고사 1 Part 2 준동사 Chapter 04 동사와 준동사 Chapter 05 to부정사와 동명사 Chapter 06 분사 Chapter 07 준동사 심화 수능공략 미니 모의고사 2 Part 3 연결사 Chapter 08 관계사 Chapter 09 접속사 병렬구조 수능공략 미니 모의고사 3 Part 4 품사 비교 Chapter 10 명사와 대명사 Chapter 11 형용사와 부사 Chapter 12 비교 수능공략 미니 모의고사 4 Part 5 동사 Chapter 13 시제 Chapter 14 조동사 Chapter 15 가정법 수능공략 미니 모의고사 5 [책속책] 정답 및 해설<첫단추 모의고사 문법어법편>이 새로워 졌다! 첫단추 모의고사 문법어법편은 2009년에 처음 출판되어 지금까지 총 4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이번에 <첫단추 모의고사 문법·어법편> 2018년 개정판으로서, 최근 변화된 입시 환경과 교육 현황을 완벽히 반영하여 약 50%의 개정률로 새로이 선보이게 되었다. 문제해결력과 적용력 향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효과적인 학습이 되도록 개념 정리, 반드시 출제되는 핵심 어법 포인트들, 그리고 이를 문장-짧은 문단-수능형으로 연결하는 체계적인 학습 단계로 구성하였다. 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반영하였으며, 수능과 모의고사뿐만 아니라 내신 서술형까지 보강하면서 문제를 대폭 강화하였다. 첫단추 모의고사 문법어법의 단계적 학습을 통해 고등학교 어법 학습의 첫단추를 제대로 채워보기 바란다! [출판사 서평] [개정 중점 사항] 1. 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히 반영한 핵심 어법 포인트 2. 문제 대폭 강화: 적용 훈련 문제를 비롯하여 내신 서술형 집중 수록 3. 더 체계화된 학습 단계: 주요 문법 개념 정리 수능 핵심 어법 포인트 보기 문장 내에서 적용해보기 내신 빈출 어법 포인트 보기 문장 내에서 적용해보기 짧은 글에서 적용해보기 수능 유형으로 적용해보기 서술형 문제에 적용해보기 수능공략 미니 모의고사
만렙 PM 중등 수학 2-1 (2022년)
비상교육 /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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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학습참고서
비상교육 편집부 (지은이)
1 수와 식의 계산 2 부등식과 연립방정식 3 일차함수
난민 소년과 수상한 이웃
꿈꾸는섬 / 베아트리스 오세스 (지은이), 안소민 (그림), 김정하 (옮긴이) /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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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명작,문학
베아트리스 오세스 (지은이), 안소민 (그림), 김정하 (옮긴이)
이야기 도시락 1권. 2018 스페인 에데베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내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새로이 정착할 곳을 찾아 가족과 함께 바다를 건넜으나 안타깝게도 부모를 모두 바다에서 잃은 난민 소년의 이야기다. 오마르는 너만은 육지에 닳을 것이라며 구명조끼에 이름을 써주시던 어머니와 아버지를 어둠 짙은 바다에서 잃고 혼자만 살아남게 된다. 밤바다에 홀로 바다와 싸우며 차라리 나도 같이 부모와 같은 운명이 되는 게 나은 게 아닌가 생각도 많이 해봤다. 그러나 엄마의 말처럼 기적처럼 오마르는 육지에 도착한다. 난민 보호소에서 지내던 오마르는 난민 보호소를 탈출하여 마리네티 변호사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혐오와 차별의 시선을 가진 동네 아이들을 피해서 우연히 들어간 집이 마리네티의 집이었다. 마리네티 변호사는 부모님의 화재로 돌아가시고 웃음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었다. 정말 사소한 것이라도 마리네티 변호사는 소송을 걸어 동네 주민들과는 누구와도 왕래가 없는 상태였다. 소통의 어려움을 겪던 변호사 마리네티는 난민 소년 오마르에 의해서 몇 년 만에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경찰에 잡힌 오마르는 다시 보호소로 돌아갈 처지에 놓였다. 오마르가 우연히 마리네티의 집에 숨어 들어간 것을 목격한 마을 사람들. 오마르 특유의 순수함과 동물, 식물 등과 교감하는 능력 등으로 이미 많은 마을 사람과 친해진 난민 소년의 처지를 안타까워 모두 한마음으로 법정의 증인으로 나서는데….1) 황당한 사건 2) 호두를 위한 증인 3) 마리네티와 빨간 장화 4) 식물학자의 견해 5) 월리엄과 진달래 6) 호두의 소원 7) 바다 8) 디자이너 랑베르 부인 9) 줄리에트 할머니의 오후p 10) 제화공의 대단한 후각 11) 오마르의 이웃 12) 점심휴정 13) 검사의 고양이 르노아르 14) 엄마의 말 15) 꽃과 함께 자랄 권리 16) 첫 만남 17) 검사 측 증인 18) 브루노 파나타 판사의 저녁 19) 동화 같은 이야기 20) 아몬드 21) 역자의 글★ 2018 스페인 에데베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엄마의 말이 맞았습니다. 엄마는 제가 꼭 육지에 도착할 거라고 했습니다.” “부모님이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아무리 소리쳐도 소용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바다는 듣지 못하니까요.” 꿈꾸는섬 출판사에서 새 책 「난민 소년과 수상한 이웃」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내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새로이 정착할 곳을 찾아 가족과 함께 바다를 건넜으나 안타깝게도 부모를 모두 바다에서 잃은 난민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너만은 육지에 닳을 것이라며 구명조끼에 이름을 써주시던 어머니와 아버지를 어둠 짙은 바다에서 잃고 혼자만 살아남게 됩니다. 밤바다에 홀로 바다와 싸우며 차라리 나도 같이 부모와 같은 운명이 되는 게 나은 게 아닌가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러나 엄마의 말처럼 기적처럼 소년은 육지에 도착합니다. 난민 보호소에서 지내던 오마르는 난민 보호소를 탈출하여 마리네티 변호사의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혐오와 차별의 시선을 가진 동네 아이들을 피해서 우연히 들어간 집이 마리네티의 집이었습니다. 마리네티 변호사는 부모님의 화재로 돌아가시고 웃음을 잃은 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정말 사소한 것이라도 마리네티 변호사는 소송을 걸어 동네 주민들과는 누구와도 왕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소통의 어려움을 겪던 변호사 마리네티는 난민 소년 오마르에 의해서 몇 년 만에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에 잡힌 오마르는 다시 보호소로 돌아갈 처지에 놓였습니다. 오마르가 우연히 마리네티의 집에 숨어 들어간 것을 목격한 마을 사람들. 오마르 특유의 순수함과 동물, 식물 등과 교감하는 능력 등으로 이미 많은 마을 사람과 친해진 난민 소년의 처지를 안타까워 모두 한마음으로 법정의 증인으로 나섭니다. 하나같이 오마르가 사람이 아니라 ‘호두’라고 주장하는 마리네티 변호사와 마을주민들의 증언. 이 황당한 사건에 판사와 검사는 지쳐만 갑니다. 과연 오마르는 아픈 기억을 지우고 새로운 터전과 삶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전 지구적인 문제인 난민 문제에 대하여 이토록 아름다운 응원의 메시지를 찾아볼 수 있었나요? 한 명 한 명 난민 소년을 위한 진심의 시간이 펼쳐집니다. ■ 오늘도 난민은 계속 생겨납니다. 몇몇 인류의 욕심에 너무도 많은 사람이 고통에 시달립니다. 정원사였던 아빠와 항상 계피향이 나던 엄마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평화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장면이 바뀌며 차갑고 어두운 바다에서 저 멀리 사라져가는 부모님을 불러 봅니다. 하지만 소용없습니다. 바다는 그저 부모님의 생명을 집어삼킬 뿐입니다. 바다는 귀가 없으니까요. 구한말 일본을 포함한 열강의 침략에 힘없고 무능한 조선 조정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동포가 한때는 난민이 되었습니다.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구하기 위해서 뜨거운 옥수수밭과 그들에게는 달콤하지 않았던 사탕수수밭에서 목숨을 걸고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난민의 이야기가 더욱 아프게 다가옵니다. 저자인 베아트리스 오세스는 아픈 난민의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우아하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사람을 호두라고 주장하고 법정 다툼을 벌이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어두운 면의 난민 이야기 안에서 따스한 인간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는 아픔 뒤에 새로운 희망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 만남은 아픔을 치유합니다. 모든 것이 우연이었습니다. 동네 어린이들의 공격을 피하려고 마리네티 변호사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으르렁거리던 개들에게서 친밀감을 끌어내는 오마르를 유심히 보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식물을 잘 키우지 못했던 식물학자, 촉각이 아주 뛰어난 디자이너, 냄새를 아주 잘 구분하는 제화공, 항상 이성적이고 냉소적인 변호사 마리네티. 이들 모두는 가슴 속 깊은 곳에 외로움과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난민 소년이 나타납니다. 오마르의 재능은 특별합니다. 식물과 동물과 교감하고, 쿠키를 잘 만들고, 쿠키로 마음을 녹입니다. 만남은 우연이지만 난민 소년을 위해서 법정에 서게 되는 모든 사람의 힘은 위대합니다.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나섭니다. 함께 행동하는 결과는 두렵지 않습니다. 희망을 줄 수 있을 거예요. 난민 소년 오마르가 다시 한 번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줄 수 있을까요? ■ 성장을 이끌어 내는 따뜻한 법정동화 정년을 앞둔 브루노 파나타 판사는 이 상황이 황당하기만 합니다. 분명히 사람이 맞고, 난민 보호소에서 탈출한 것이 분명한 소년에게 모두 호두나무에서 떨어진 ‘호두 한 알’이라고 합니다. 마리네티 변호사만 해도 사소한 소송으로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혀 왔던 사람입니다. 그래도 이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앞장서서 호두라고 주장합니다. 소송전을 벌이면서 마리네티 변호사와 사이도 좋지 않던 마을 사람들도 모두 호두라고 주장합니다. 최소한 그 소년을 호두라고 말하는 데는 마음을 합치고 있습니다. 한 소년을 위한 마을 전체의 거짓말에 어떤 판결을 내려야 할지 브루노 판사는 고민이 깊어집니다. 작은 사건으로 검사마저 마음을 바꾼 이 사건을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법정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간 판사는 손녀 발레리아가 인어공주 이야기를 합니다. 어부를 피해 육지에 올라온 인어가 나비가 되어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판사는 손녀가 나비가 될 수 있는 것처럼 오마르 역시 호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난민의 지위에 있다 해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있을 권리는 유지됩니다. 꽃과 함께 자라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저자는 자연스럽게 난민 소년의 이야기에 녹여 냅니다. 난민 소년의 성장을 한껏 기대하게 합니다. 비록 잊지 못할 부모의 온기는 사라졌지만, 새로운 희망을 품을 권리까지 사라진 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합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전쟁과 같은 터무니 없는 상황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한없이 차갑기만 할 것 같은 법정을 무대로 날카롭게 난민 정책을 비판하고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단한 4학년
창비 / 주디 블룸 지음, 김영진 옮김, 오승민 그림 / 200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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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주디 블룸 지음, 김영진 옮김, 오승민 그림
‘퍼지 시리즈(The Fudge Books)’ 가운데 퍼지네 식구가 아닌 다른 사람이 주인공인 유일한 책으로, 주인공 ‘쉴라 텁먼’의 캐릭터가 독특하고 유쾌하다. 쉴라는의 주인공 피터의 같은 반 친구로, 물도 개도 컴컴한 것도 숨바꼭질에서 술래가 되는 것도 무서워하는 지독한 겁쟁이다. 게다가 발가락이 못생긴 것 등 자신의 약점이 친구들한테 놀림거리가 될까 봐 늘 일단 잘난 체를 하고 본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세 살 위인 언니와 두 딸의 개성을 존중할 줄 아는 엄마 아빠가 있지만 쉴라는 집에서도, 밖에서도 자신의 본모습을 감추고 쿨한 척하거나 뭐든 다 안다며 대장 노릇을 하려고 한다. 이러다 보니 거짓말을 해야 하는 일이 많이 생기는데, 매사에 잔머리를 굴리는 쉴라의 행동이 상상을 초월하며 독자들을 끊임없이 웃게 만든다. 뉴욕 근교 시골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 쉴라는 시골 아이들한테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이곳에서도 ‘큰소리치기’ 작전을 펼치는데... 제1장 제2장 제3장 . . (중략) . . 제14장 제15장 제16장 옮긴이의 말“주디 블룸처럼 재능 있는 작가의 꾸준한 창작 활동을 지켜보는 것은 크나큰 기쁜이다. 주디 블룸은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유머와 결합시키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_『퍼블리셔스 위클리』 ● 끊임없이 폭소를 자아내는 쉴라의 기발한 상상력! 『대단한 4학년』은『별 볼 일 없는 4학년』(창비 1996)으로 유명한 주디 블룸(Judy Blume)의 ‘퍼지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이 작품은 모두 다섯 권인 ‘퍼지 시리즈(The Fudge Books)’ 가운데 퍼지네 식구가 아닌 다른 사람이 주인공인 유일한 책인 만큼, 주인공 여자아이 ‘쉴라 텁먼’이 보여주는 캐릭터가 아주 독특하고 독자를 사로잡는 힘이 대단하다. 이 작품은『별 볼 일 없는 4학년』과 함께 1972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었으며 30년이 넘은 지금도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쉴라는『별 볼 일 없는 4학년』의 주인공 피터의 같은 반 친구로, 물을 무서워하고 개도 무서워하고 컴컴한 것도 무서워하고 숨었던 친구들이 언제 나타나 놀랠지 몰라 숨바꼭질에서 술래가 되는 것도 무서워하는 지독한 겁쟁이다. 게다가 발가락이 못생긴 것 등 자신의 약점이 친구들한테 놀림거리가 될까 봐 늘 일단 잘난 체를 하고 본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세 살 위인 언니와 두 딸의 개성을 존중할 줄 아는 엄마 아빠가 있지만 쉴라는 집에서도, 밖에서도 자신의 본모습을 감추고 쿨한 척하거나 뭐든 다 안다며 대장 노릇을 하려고 한다. 이러다 보니 거짓말을 해야 하는 일이 많이 생기는데, 매사에 잔머리를 굴리는 쉴라의 행동이 상상을 초월하며 독자들을 끊임없이 웃게 만든다. 뉴욕 근교 시골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 쉴라는 시골 아이들한테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이곳에서도 ‘큰소리치기’ 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그 지역 요요 챔피언인 ‘마우스’라는 또래 여자아이와 친해지면서 동네 다른 아이들도 알게 되고, 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쉴라는 개성을 지켜나가면서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어떤 것인지 조금 알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혀 나간다. 시골생활은 쉴라가 싫어하는 것만 기다리고 있었다. ‘제니퍼’라는 귀가 축 늘어진 큰 개가 시골집에 있었고, 여름방학 캠프에서 수영 강습도 받아야 했다. 하지만 도자기 만들기 수업을 받으면서 캠프 생활에 재미를 붙인 쉴라는 캠프 신문이 있어야 한다며 혼자 다 만들겠다고 큰소리쳤다 생고생을 하고, 친구들과 잠옷 파티를 하며 하룻밤을 같이 자면서 진실게임을 하다 대판 싸우는 등 여러 사건을 겪게 된다. 수영 강습이 끝났지만 끝내 쉴라는 물속에 얼굴을 담그지 못해서 개헤엄을 치면서 수영 초급심사에 참여한다. 그랬어도 12미터 수영장을 한 번도 쉬지 않고 통과했다는 것만으로도 쉴라는 대단한 성취감을 갖게 된다. 쉴라를 화자로 하는 1인칭 시점으로 그려져 톡톡 튀는 문체가 속도감 있게, 경쾌하게 읽히며 끊임없이 일어나는 사건들 속에서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까 노심초사, 좌충우돌하는 쉴라의 모습이 무척 재미있어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겁 많은 쉴라가 컴컴한 방에서 혼자 잘 자게 됐을 때, 큰 개 앞에서 도망가지 않게 됐을 때, 수영 심사를 통과했을 때 등의 장면에서는 쉴라와 함께 짜릿한 성취감과 기분 좋은 흥분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주인공 쉴라 외에도 발레리나를 꿈꾸는 쉴라의 언니 리비, 마우스를 비롯한 여름방학 캠프의 여러 친구들, 수영 선생님 등 저마다 특색 있는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읽는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천사를 미워해도 되나요?
한겨레아이들 / 최나미 지음, 홍정선 그림 /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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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명작,문학
최나미 지음, 홍정선 그림
한겨레 높은학년동화 시리즈 24권.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걱정쟁이 열세 살>의 작가 최나미의 창작 동화집이다. 작품 속 아이들은 가족과 학교와 친구들과 관계를 맺으며 끊임없이 균열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시시때때로 상처받는다. 작가는 작품 속 아이들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표제작 「천사를 미워해도 되나요?」을 비롯해 「X-파일」,「리모컨」,「양팔 저울」,「장대비」까지 다섯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야기를 통해 하나같이 성질머리가 비뚤하고, 쫀쫀하기가 바늘 끝 같고, 세상에 대한 삐딱한 시선을 쏘아 대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 볼 수 있다.작가의 말 X-파일 리모컨 천사를 미워해도 되나요? 양팔 저울 장대비아이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작가, 최나미 최나미의 작품 속 아이들은 하나같이 성질머리가 비뚤하고, 쫀쫀하기가 바늘 끝 같고, 세상에 대한 삐딱한 시선을 쏘아 대고 있다. 동화에 으레 등장하는 늠름하고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아니라, 어제오늘 길에서 문득 지나친 아이 모습 그대로다. 혹시 녀석이 깐깐한 눈초리에 삐딱하게 짝다리를 짚고 있지 않았나? 혹시 녀석이 뭐라 혼자 중얼거리거나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거나 입이 댓 발 나와 있지 않았나? 아마도 아빠 엄마와 용돈 문제로 싸웠거나, 학교 성적이 신통찮았거나, 친구와 관계가 잘 풀리지 않았을 테다. 어쩌면 우리 사회와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중인지도……. 고민이 무엇이건, 가겹건 무겁건 그 아이는 지금 자기 존재를 걸고 현실과 맞서는 중이다. 최나미 작품 속 아이들도 그렇다. 가족과 학교와 친구들과 관계를 맺으며 끊임없이 균열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시시때때로 상처받는다. 최나미는 그럴 땐 그저 아이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섣부른 온정의 눈길이나 실없는 화해의 손길이나 대책 없는 가르침의 말씀 따위는 없다. 어설픈 해피엔딩으로 봉인하지 않고, 아프고 아쉽고 흔들리는 채로 내버려 둔다. 그건 작품 속 아이들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중얼거림이 들릴 만큼의 거리를 시종일관 유지했다는 뜻이다. 그이와 함께 아이들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말도 못하게 소심하고 밑도 끝도 없이 삐딱한 동화 · X-파일 : 지난밤 지하주차장에 세워 둔 차가 누군가에 의해 심하게 파손되었다. 덕분에 손꼽아 기다리던 해병대 체험 캠프에 못 가게 되었다. 나는 X-파일 기록하며 사건의 단서를 찾아 나선다. 범인을 잡으면, 아빠와 오빠 사이의 냉전도 잠시나마 잠재울 수 있을 거다. · 리모컨 : 분위기 파악 못하고 제멋대로인 선화한테 친구가 있을 리 없다. 좀 귀찮지만 나라도 곁에 있어 줘야지 어쩌겠나. 그런데 친구들이 손가락질하며 수군거린다. 선화가 내 리모컨이라나. 어처구니없다. 선화랑 결별이다. · 천사를 미워해도 되나요? : 나는 천사족 따위는 없다고 믿는다. 그런데 송연이랑 짝꿍이 되면서 뭔가 헛갈린다. 남 몰래 친구를 도와주고, 무리한 부탁을 해도 기꺼이 들어주고, 친구 때문에 곤경에 빠져도 자기 탓이란다. 덕분에 나는 아주 이기적이고 게으로고 못된 아이가 돼버렸다, 제길! · 양팔 저울 : 전학 간 첫날부터 느낌이 안 좋다. 다들 산동네 철거 지역 아이들 눈치를 본다. 그중에서도 중학교 언니들하고 맞장을 떴다는 소원이가 문제다. 사사건건 민감하게 편을 가르고 가시를 드러낸다. 이래서는 친해지기도, 공정한 경쟁도 불가능하다. · 장대비 : 아빠와 엄마는 독실한 종교인이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 늘 자기를 희생하며 사랑을 베푼다. 그리고 더 가난하고 힘겨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시골로 내려왔다. 물론 나한테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시골 생활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엉망진창이다.
신비한 마음 사전
파란정원 / 김지호 (지은이)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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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상식
김지호 (지은이)
맛있는 공부 32권. 기쁨, 슬픔, 즐거움, 괴로움, 희망, 절망…. 친구들의 일상 이야기에 100가지 감정을 담았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친구들도 ‘나라면 이럴 때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라고 질문해 보자. 질문을 통해 그 감정을 더욱 잘 이해하고, 풍부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ㄱ/ㄴ 01. 가뿐하다 02. 갈팡질팡하다 03. 감동하다 04. 거리낌 없다 05. 거북하다 06. 걱정되다 07. 고맙다 08. 골치 아프다 09. 괘씸하다 10. 괜찮다 11. 근사하다 12. 기대되다 13. 기쁘다 14. 긴장하다 15. 낙담하다 16. 놀라다 ㄷ/ㅁ 17. 다행스럽다 18. 답답하다 19. 당당하다 20. 대단하다 21. 두려워하다 22. 든든하다 23. 들뜨다 24. 따뜻하다 25. 따분하다 26. 뜨끔하다 27. 뜻깊다 28. 막막하다 29. 만만하다 30. 만족하다 31. 망설이다 32. 망신스럽다 33. 못마땅하다 34. 무섭다 35. 미안하다 ㅂ/ㅅ 36. 반갑다 37. 벅차다 38. 변덕스럽다 39. 보람차다 40. 부끄럽다 41. 부담스럽다 42. 분하다 43. 불쌍하다 44. 비굴하다 45. 뿌듯하다 46. 사랑스럽다 47. 산뜻하다 48. 서럽다 49. 서먹서먹하다 50. 서운하다 51. 설레다 52. 수월하다 53. 수치스럽다 54. 슬퍼하다 55. 신기하다 56. 신나다 57. 실망스럽다 58. 싫다 59. 씩씩하다 ㅇ 60. 아름답다 61. 아리송하다 62. 아쉽다 63. 아찔하다 64. 안심하다 65. 안절부절못하다 66. 애타다 67. 얄밉다 68. 어이없다 69. 어정쩡하다 70. 억울하다 71. 얼떨떨하다 72. 엉뚱하다 73. 외롭다 74. 용기 있다 75. 우쭐하다 76. 의기소침하다 77. 의아하다 ㅈ/ㅊ/ㅌ/ㅍ/ㅎ 78. 자랑스럽다 79. 재밌다 80. 절망하다 81. 정답다 82. 조급하다 83. 조마조마하다 84. 좋아하다 85. 주춤거리다 86. 지독하다 87. 찝찝하다 88. 창피하다 89. 처량하다 90. 초조하다 91. 충분하다 92. 친근하다 93. 통쾌하다 94. 편안하다 95. 행복하다 96. 화나다 97. 활기차다 98. 후련하다 99. 훌륭하다 100. 흐뭇하다넌 네 마음이 보이니? 기쁨, 슬픔, 즐거움, 괴로움, 희망, 절망……. 낮과 밤처럼 우리 감정에도 밝고 힘찬 감정과 어둡고 무거운 감정이 있어요. 하지만 어느 하나 나쁜 감정은 없지요. 기쁨이 있기에 슬픔이 있고, 슬픔이 있기에 기쁨의 소중함을 알 수 있으니까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알고 솔직하게 표현해 보세요. 너와 나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마음 사전 넌 네 마음이 보이니? 감정은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을 말해요. 그런데 우리가 사용하는 감정 언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단순하고 적어요. 또, 아쉽게도 긍정적인 감정 언어보다 부정적인 감정 언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어떤 감정이든 나의 감정을 제대로 알고 표현한다는 건 아주 칭찬할 일이거든요. 그래서 나의 감정을 잘 알아차리기 위해서 우린 더욱 노력해야 해요. 난 지금 어떤 감정이지? 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었지? 하고 생각만 해도 우리는 더욱 풍부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되지요. ★내 숨겨진 감정을 찾아라★ 1단계 난 지금 어떤 감정이지? (질문하기) 2단계 왜 이런 감정을 느끼지? (분석하기) 3단계 아하, 이런 이유였구나. (알아차리기) 4단계 내 기분은 ○○○해. (말로 표현하기) 맛있는 공부 서른두 번째 이야기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마음 사전》에서는 친구들의 일상 이야기에 100가지 감정을 담아 보았어요.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친구들도 ‘나라면 이럴 때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라고 질문해 보세요. 질문을 통해 그 감정을 더욱 잘 이해하고, 풍부하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영어일기 노트 : 영어일기를 위한 기초학습 & 일기장
씽크북스 / 편집부 지음 / 20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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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북스
외국어,한자
편집부 지음
영어일기용 일기 노트. 영어일기 쓰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안내와 함께 매일 일기를 쓸 수 있는 일기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극곰 1
문학동네 / 김남중 (지은이), 홍선주 (그림)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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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명작,문학
김남중 (지은이), 홍선주 (그림)
6학년 여름방학 우연히, 혹은 운명적으로 북극에 발을 디디게 된 주인공 은우가 극비 프로젝트 ‘북극 열차’의 마지막 탐험대원으로 합류하면서 펼치는 모험은 100여 년 전 극지탐험가 로알 아문센의 일화, 그리고 오늘날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 위기와 맞물리며 어느 한 장면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끝없이 펼쳐진 얼음 벌판 위에서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은우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도시의 일상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복잡하고 다양하고 기이하고 아름다운 장면들을 만나게 된다. 김남중 작가는 집필 전 북극곰을 직접 만나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에 탑승했다. 치밀한 사전조사와 함께 북극해의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남극곰』에 온전히 담아냈다. 장면마다 북극의 현장감이 생생히 전해져 오는 이유이다. 김남중 작가의 꼼꼼한 취재력만큼 구체적인 묘사로 완성된 홍선주 화가의 그림은 단숨에 북극 한가운데로 우리를 데려간다. 인물과 인물 사이의 날카로운 긴장감은 물론, 얼음 평원을 내달리는 모험활극의 역동성, 알래스카 북극해의 풍랑을 실감 나게 담아내어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마치 또 하나의 탐험대원이 된 듯 북극의 구석구석을 함께 탐험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1. 바나나 생산국 7 2. 사라진 엄마 19 3. 한미 연합팀 31 4. 총소리 48 5.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68 6. 탐험대장의 초대 81 7. 아문센의 도전 101 8. 북극 열차 123 9. 진짜 탐험대원 138 10. 나쁜 선물 158 11. 북극점의 괴물 170이번에는 북극이다! 우리 동화의 공간을 확장하는 김남중 작가의 모험 서사 도시와 극지를, 과거와 오늘을 이어 달리는 사상 초유의 프로젝트 40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자전거 여행 열풍을 일으켰던 『불량한 자전거 여행』, 국내 최초 대하 역사 동화 시리즈 『나는 바람이다』 등 역동적이고 대담한 스케일의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시야를 활짝 열어젖히는 동화작가 김남중의 신작 동화가 출간되었다. 육지로, 바다로, 산으로 거침없이 향하던 그의 발걸음이 이제 극지에까지 닿았다. 6학년 여름방학 우연히, 혹은 운명적으로 북극에 발을 디디게 된 주인공 은우가 극비 프로젝트 ‘북극 열차’의 마지막 탐험대원으로 합류하면서 펼치는 모험은 100여 년 전 극지탐험가 로알 아문센의 일화, 그리고 오늘날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 위기와 맞물리며 어느 한 장면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한다. 끝없이 펼쳐진 얼음 벌판 위에서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은우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도시의 일상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복잡하고 다양하고 기이하고 아름다운 장면들을 만나게 된다. 100년 동안 역사 속에 묻혀 버린 도전 북극곰과 북극 해빙이 사라지기 전 그 도전을 반드시 끝맺어야 하는 자들 갈수록 더워지는 이상기후로 서울의 아파트 화단에서 작은 바나나 한 송이가 모습을 드러낸다. 은우는 야생동물 사진작가인 엄마가 북극에 출장 간 동안 키워 낸 바나나를 자랑할 생각에 들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의 실종 소식을 접하고, 은우는 엄마가 살아 있다는 희망 하나로 아빠와 북극행을 결심한다. 특전사 출신의 엄마는 3천 미터 하늘에서도 웃으며 고공낙하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하와이를 거쳐 알래스카에 발을 디딘 은우와 아빠. 사람 하나 없이 바람만 부는 마을은 여름인데도 춥게만 느껴진다. 은우는 아빠 모르게 엄마와 같이 실종된 현지 가이드의 집을 찾아갔다가 가이드의 손자 미카를 만난다. 북극 환경이 익숙해 보이는 미카와 은우는 실종된 엄마와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북극해로 나아간다. 목숨 걸고 몸싸움을 하는 야생의 북극곰들, 그리고 북극에서는 마주칠 수 없는 뜻밖의 존재에 시선을 빼앗긴 순간 두 아이는 어디론가 납치되고, 그곳에서 엄마, 할아버지와 재회하는 동시에 눈으로 보아도 믿기지 않는 것들을 목격한다. 곧 이 비밀 기지를 지휘하는 척과 그의 대원이 하나둘 등장하면서 ‘북극 열차’ 프로젝트의 실체가 드러난다. 로알 아문센이 북극점 최초 도달을 위해 비밀리에 시도했다 실패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북극곰 썰매 작전이 당시 곰 조련사였던 비에른의 후손들을 통해 이어지고 있었던 것. 은우가 마지막 대원으로 탑승하며 북극 열차는 모든 출발 준비를 마친다. “사람들은 갖가지 방법으로 북극점에 도달했어요. 썰매로, 비행기로, 열기구로, 오토바이로, 스노모빌로, 심지어 스키를 신고 걸어서 간 사람도 있어요. 그렇지만 북극곰이 끄는 열차로 도전한 사람은 없어요. 위대한 아문센의 도전이 우리 식으로 완성되는 거예요.” _본문 중에서 “지구온난화 때문에 우리가 알던 북극의 얼음은 머지않아 사라집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면 영원히 불가능해요.” _본문 중에서 아슬아슬 무모해 보이는 북극 열차는 여러 사람들의 기대와 우려를 실은 채 거칠고 새하얀 북극을 밤낮없이 달린다. 하루는 녹은 팥빙수 같은, 하루는 꽁꽁 얼어붙은 아이스바 같은 얼음길을 달리며 은우는 탐험대원들과도 북극곰들과도 조금씩 교감해 나간다. 미끄러운 경사 길에서는 북극곰들과 함께 힘을 합쳐 썰매를 끌고, 지구의 머리 꼭대기에 있는 낯선 별자리들을 하나하나 눈에 담으며 ‘진짜 탐험대원’이 되어 간다. 하지만 북극열차는 북극점을 눈앞에 두고 생각지 못한 벽에 부딪히는데……. 세계 최초의 ‘남극곰’은 탄생할 수 있을까? 아니, 탄생해도 되는 걸까?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숙제, 누군가에게는 최종 목적을 위한 디딤돌, 누군가에게는 탈출을 위한 동행이었던 북극점 도달. 그러나 은우는 북극 열차 뒤에 가려진 척의 진짜 계획을 알게 된다. 작전명은 ‘노아의 방주’, 북극곰들을 남극으로 보내 최초의 ‘남극곰’을 만드는 것.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과 망가져 가는 북극을 살리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이 달랐던 인물들은 결국 팽팽히 맞선다. 세상에 없던 ‘남극곰’을 탄생시키려는 이들과 그 계획을 어떻게든 막으려는 이들이 대치하고, 여기에 은우네 일행의 탈출 계획까지 맞물리면서 긴장감은 한층 더 고조된다. “나는 노아의 방주에 내 인생을 걸었어. 정말 북극을 위한다면 그쪽도 행동을 하지 그래? 입으로만 생색내지 말고 재산이나 목숨 같은 걸 좀 걸어 봐.” VS “자연은 사람이 보지 못하는 부분까지 연결되어 있어. 거기에 사람이 끼어들면 더 엉망이 돼. 우리가 지구에서 만든 문제는 우리가 지구에서 해결해야지.” 오늘의 북극을 배경으로 한 도시 아이의 모험이 우리에게 건네는 무궁무진한 질문 여행보다 피시방 게임이 좋고, 도전보다 편안함을 추구하던 은우에게 북극에서의 사건들은 강렬한 인생 경험이 된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이들에게서 끊임없이 영향을 받는 은우는 점점 대담해지고, 스스로를 넘어 사방의 존재에게로 시선을 넓혀 나간다. 얼음평원에서 마지막 곰과 단둘이 오로라를 만나는 순간은 은우가 이루어 낸 성장만큼 눈부시고 경이롭기 그지없다. 집과 학교를 오가는 일상 속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을 겪으며 은우는 자신과 세상이 얼마나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온몸으로 깨우친다. 이 이야기는 극지라는 낯선 공간, 기후위기라는 당면한 주제를 다루며 아이들의 모험 본능을 자극하는 동시에 함께 살아가기 위한 노력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북극곰과 북극의 현실을 두고 각자의 방향대로 치열하게 고민하는 인물들의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함께 힘을 모아 세상을 더 좋은 쪽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이 마음 한편에 심길 것이다. 꼼꼼한 취재와 온몸의 경험으로 쓴 이야기 북극의 구석구석을 탐험해 보는 시간 김남중 작가는 집필 전 북극곰을 직접 만나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에 탑승했다. 치밀한 사전조사와 함께 북극해의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남극곰』에 온전히 담아냈다. 장면마다 북극의 현장감이 생생히 전해져 오는 이유이다. 김남중 작가의 꼼꼼한 취재력만큼 구체적인 묘사로 완성된 홍선주 화가의 그림은 단숨에 북극 한가운데로 우리를 데려간다. 인물과 인물 사이의 날카로운 긴장감은 물론, 얼음 평원을 내달리는 모험활극의 역동성, 알래스카 북극해의 풍랑을 실감 나게 담아내어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마치 또 하나의 탐험대원이 된 듯 북극의 구석구석을 함께 탐험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낮은 하늘과 푸른 바다 사이에 하얀 마침표 같던 그 북극곰이 내가 만난 첫 번째 야생 곰이었다. 그 뒤로 불곰을 만나러 사할린에 갔고, 반달곰을 보고 싶어 지리산에도 다녀왔다. 곰이 나오는 동화를 좀 더 써 보고 싶어서다. 곰이 우리에게 할 말이 있을 것 같아서다. 시간이 갈수록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가뭄도 홍수도 더위도 폭설도 심해지고 있다. 사람이야 스스로 만든 결과니 어쩔 수 없다 쳐도 왜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는지, 숲이 사라지는지, 먹이가 줄어드는지 곰들은 모를 것이다. 그 둥근 머리를 갸우뚱하다 주린 배를 깔고 조용히 눈을 감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곰들에게 미안할 뿐이다. 그때 내가 만났던 북극곰은 아직 살아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남극곰’ 시리즈를 썼다.”_작가의 말 중에서“북극에는 북극의 법칙이 있어. 손님으로 왔으면 끼어들지 마.” “오래전에 인류는 육지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과 지구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심지어 달 탐험까지 끝냈지요. 하지만 탐험은 끝나지 않았어요. 더 이상 새로운 곳이 없다면 새로운 방법으로 가면 되니까요.” 은우는 지금까지 역사는 책 속에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아침, 살아 움직이는 역사를 보게 될 터였다. 북극 열차가 북극점에 다다른다면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문센이 영원히 기억되는 것처럼 북극 열차에 탄 사람의 이름도 역사에 남을 것이다. 날이 밝자 밤에 없던 용기가 생겼다. 은우도 그열차에 타 보고 싶었다.
우공비 일일과학 6-2
좋은책신사고 /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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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은이)
다양한 자료를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살펴보면서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이다. 여러 가지 자료를 보면서 자료에 대한 카카오프렌즈의 설명을 읽으면 교과서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보는개념 → 개념정리 → 문제확인'의 3단계 개념 학습으로 구성하여 하루 4쪽 30일만 공부하면 한 학기 개념을 완성할 수 있다. 중요 용어를 따로 정리하고, 이를 확인하는 문제를 제공하여 과학 공부에 꼭 필요한 용어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단계별 문제 풀이로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고, 특별부록으로 제공하는 '성취도평가'를 통해 학교시험도 대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험 동영상을 제공하여 과학 개념 학습을 완성하도록 하였다. 정답 및 풀이의 구성도 특별하다. '빠른 정답'에서는 정답만 따로 모아 채점이 용이하고, '자세한 풀이'에서는 전 문항에 대한 상세한 풀이와 함께 오답 이유를 수록하여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1일차] 전구에 불이 켜지는 조건 [2일차] 전지의 연결 방법에 따른 전구의 밝기 비교 [3일차] 전구의 연결 방법에 따른 전구의 밝기 비교 [4일차] 전류가 흐르는 전선 주위에서 나침반 바늘의 움직임 [5일차] 전자석 [6일차] 우리 생활에서 전자석을 이용하는 예 [7일차]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절약하는 방법 [8일차] 하루 동안 태양 고도, 그림자 길이, 기온의 관계(1) [9일차] 하루 동안 태양 고도, 그림자 길이, 기온의 관계(2) [10일차] 계절별 태양의 남중 고도와 낮의 길이의 관계 [11일차] 계절에 따라 기온이 달라지는 까닭 [12일차] 계절의 변화가 생기는 까닭 [13일차] 물질이 탈 때 나타나는 현상 [14일차] 물질이 탈 때 필요한 것(1) [15일차] 물질이 탈 때 필요한 것(2) [16일차] 물질이 연소한 후에 생기는 물질 [17일차] 불을 끄는 방법 [18일차]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19일차] 운동 기관 [20일차] 소화 기관 [21일차] 호흡 기관 [22일차] 순환 기관 [23일차] 배설 기관 [24일차] 자극이 전달되고 반응하는 과정 [25일차] 운동할 때 몸에 나타나는 변화 [26일차] 에너지의 필요성 [27일차] 에너지의 형태 [28일차] 에너지 전환 [29일차] 우리가 이용하는 에너지의 전환 과정 [30일차]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1. 초등 과학 필수 개념 총망라 2. 과학 탐구력을 완성하는 3단계 개념 학습 3. 과학 용어 학습 강화 [본문] 1. 보는개념 : 자료를 눈으로 보면서 카카오프렌즈의 설명을 읽으면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QR코드로 제공되는 실험 동영상을 통해 실험 과정과 결과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개념정리 : 개념을 알차게 정리하고 부가 설명을 제공하였습니다. 술술 읽으면 개념을 탄탄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3. 문제확인 : '용어확인', '탐구이해', '개념이해', '실생활적용'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권말부록(성취도평가)] 본문에 수록된 일차를 주제별로 묶어 성취도평가를 구성하였습니다. [정답 및 풀이)] 정답만 모아 놓은 '빠른 정답'이 있어 채점이 편리하고, '자세한 풀이'를 보며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리뷰 <우공비일일과학>은 다양한 자료를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살펴보면서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입니다. 여러 가지 자료를 보면서 자료에 대한 카카오프렌즈의 설명을 읽으면 교과서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우공비일일과학>은 '보는개념 → 개념정리 → 문제확인'의 3단계 개념 학습으로 구성하여 하루 4쪽 30일만 공부하면 한 학기 개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중요 용어를 따로 정리하고, 이를 확인하는 문제를 제공하여 과학 공부에 꼭 필요한 용어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계별 문제 풀이로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고, 특별부록으로 제공하는 '성취도평가'를 통해 학교시험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실험 동영상을 제공하여 과학 개념 학습을 완성하도록 하였습니다. <우공비일일과학>은 정답 및 풀이의 구성도 특별합니다. '빠른 정답'에서는 정답만 따로 모아 채점이 용이하고, '자세한 풀이'에서는 전 문항에 대한 상세한 풀이와 함께 오답 이유를 수록하여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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