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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사설
파란자전거 / 김남길 지음, 김미영 그림 / 2006.04.12
9,800원 ⟶ 8,820원(10% off)

파란자전거명작,문학김남길 지음, 김미영 그림
이익의 인생관은 물론 조선 시대 사람들의 삶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을 풀어쓴 책이다. 성호 이익은 조선 영조 때의 학자로 우리나라의 실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 이익이 평생의 업적으로 남긴 속에는 천지문, 만물문, 인사문, 경사문, 시문문 등 세상의 다양한 학문이 고루 담겨 있다. 이익은 에서 서양의 과학 기술이 앞서 있음을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려 했다. 백과사전과도 같이 3천 가지가 넘는 항목이 천문과 지리, 세상 만물, 사람과 사회, 고전과 역사, 시와 문장의 다섯 주제로 나뉘어 담겨 있다.합격자들은 부득이 경쟁을 통하여 살아남아야 하는데, 여기서 붕당으로 갈라져 난장판이 되고 만다. 힘이 비슷하면 다투게 되고, 지위가 위태로워지면 뺏으려고 하는 법이다. 좁은 구멍 하나를 놓고 대여섯 마리의 뱀이 한꺼번에 빠져 나가려는 꼴이니 어쩌겠는가? 파벌 싸움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나라에서 인재를 구할 때는 처음부터 꼭 필요한 인원만 뽑았어야 옳았다. 그것이 물 건너 간 일이라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개개인의 능력을 검증하여 차례차례 임용시켜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발탁자들의 원망을 다소나마 줄여 줄 수 있을 것이다. -본문 2부 인사문 '인재등용' 중에서 활은 멀리 있는 적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는 훌륭한 병기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화살이 날카로워야 하는데, 우리나라 화살은 그렇지 못하다. 임진왜란 후, 조정에서는 유사시를 대비하여 각 고을 백성들에게 활쏘기 연습을 하도록 명령하였다. 그런데 사람들은 촉이 없는 대나무로 화살을 만들어 사용해서 좋은 대나무만 허비하고 있다. -본문 2부 만물문 '무기' 중에서 글쓴이의 말 - 조선 사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성호사설! |제1부| 《성호사설》을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1. 이익은 어떻게 살았을까? 2. 이익은 어떤 세상에서 살았나? 3. 퇴계와 율곡 사이에서 4. 경세치용의 실학을 열다 5. 《성호사설》의 경위와 내용 |제2부| 실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1장 천지문 - 천문과 지리 이야기 2장 만물문 - 세상 만물 이야기 3장 인사문 - 사람과 사회에 이야기 4장 경사문 - 고전과 역사 이야기 5장 시문문 - 시와 문장 이야기 연표
주사기와 반창고
산수야 / 메이커 보르더만 지음, 정신재 옮김, 벤저민 르로이 그림, 김명호 감수 / 2010.02.01
15,000원 ⟶ 13,500원(10% off)

산수야학습일반메이커 보르더만 지음, 정신재 옮김, 벤저민 르로이 그림, 김명호 감수
현직 소아과 의사 선생님이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어린이를 위한 질병 백과사전’. ‘감기는 왜 걸리는 거죠?’, ‘바이러스가 뭐예요?’, ‘감염이 뭐죠?’, ‘백신 주사가 뭐예요?’ 쉴 새 없이 궁금해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태어나서 자라는 동안 걸릴 수 있는 수십 가지 질병들이 자세히 소개했다. 더불어 질병과 관련된 여러 가지 몸속 기관들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우리 몸이 어떻게 움직이고, 왜 아프게 되는지를 우리 친구들이 알게 된다면 스스로를 보다 아끼고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몸에 대해 먼저 알고, 더 나아가 건강의 소중함까지 함께 깨달을 수 있다.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편안한 색감과 위트 있는 일러스트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도록 돕는다.몸이 아프면 어떤 증상이 있을까요? 따끔따끔 아파요 - 통증l몸이 뜨거워요 - 열l바이러스와 싸워요 - 혈액l우리 몸의 불청객 - 바이러스와 박테리아l고름이 생겼어요 - 염증l건강을 위협하는 작은 생물들 - 곰팡이와 기생충l우리 몸의 파수꾼 - 면역계l치료를 도와요 - 약 질병에 대한 모든 것 가만히 좀 앉아 있으렴 - ADHDl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 에이즈l몸이 너무 예민해요 - 알레르기l숨쉬기가 힘들어요 - 천식l오줌싸개 - 야뇨l오른쪽 배가 아파요 - 맹장염l코에서 피가 나요 - 코피l상처로 들어오는 세균 - 패혈증l볼이 퉁퉁 부었어요 - 볼거리l뼈가 부러졌어요 - 골절l먹은 것을 토해요 - 구토l목이 아파요 - 기관지염l배가 살살 아파요 - 변비와 설사l피부가 가려워요 - 아토피피부염l살 때문에 힘들어요 - 비만과 저체중l겨울에 찾아오는 바이러스 - 독감l키다리와 난쟁이 - 큰 키와 작은 키l쿵, 머리를 다쳤어요 - 뇌진탕l피가 아프다고요? - 백혈병l폐에 염증이 생겼어요 - 폐렴l귓속이 아파요 - 중이염l차만 타면 속이 울렁울렁 - 멀미l코가 답답해요 - 축농증l이가 아파요 - 충치l앗, 뜨거워! - 화상 정신이 아플 땐 어떻게 하죠? 마음이 아파요l겁이 날 때l우울증이 있을 때l잠을 편히 못 잘 때 간단한 응급처치 요령들 미리미리 준비해요l다양한 안전사고 대처법l화상을 입었을 때 - 딸꾹질을 할 때 - 귀나 코가 막혔을 때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 손을 찧었을 때 - 살이 파였을 때 - 잘못 삼켰을 때 - 칼에 베었을 때 - 독에 중독되었을 때 한눈에 보는 우리의 몸 우리 몸의 기관l우리 몸의 뼈l몸속 그림을 그려 봐요 ■ 아플 때 우리 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 걸까 시시때때로 우리 몸을 찾아오는 불청객들이 있다. 바로 바이러스, 폐렴, 독감, 알레르기, 복통, 타박상 등의 질병이다. 어떤 아이들은 병에 걸리면 다짜고짜 겁부터 집어먹고 울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어떤 아이들은 왕성한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해댄다. ‘감기는 왜 걸리는 거죠?’, ‘바이러스가 뭐예요?’, ‘감염이 뭐죠?’, ‘백신 주사가 뭐예요?’ 쉴 새 없이 퍼붓는 질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최근에는 신종 플루 등의 확산으로 인해 아이들도 우리 가까이에 있는 각종 질병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이때 막연하고 잘못된 정보로 괜한 두려움을 갖게 하기보다, 명확하면서도 간결한 정보를 알려 줄 필요가 있다. 이 올바른 정보들이 바로 건강에 대한 바른 습관으로 이어질 것이다. 실제로 우리 아이들은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하는 말을 몇 마디나 알아들을까? 아플 때 따끔한 주사를 맞고 쓰디쓴 약을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제대로 알고는 있을까? 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병의 종류가 있는지,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는 병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매우 궁금할 것이다. 는 우리 아이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해 주는 ‘어린이를 위한 질병 백과사전’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태어나서 자라는 동안 걸릴 수 있는 수십 가지 질병들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더불어 질병과 관련된 여러 가지 몸속 기관들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건강한 상태일 때 우리의 몸속 기관들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또 아플 때는 몸속 기관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연관 지어 설명해 주기 때문에 이해가 훨씬 더 빠를 것이다. 우리 몸의 불청객-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우리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에요. 이 바이러스는 몸속에 숨어 있다가 다른 사람과 접촉을 하면 그쪽으로 재빨리 옮겨 가기도 해요. 물론 여러분의 몸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지요. 바이러스가 들어온다고 해서 곧바로 병에 걸리는 건 아니에요. 바이러스는 처음 몸속에 들어올 때 조용히 자리를 잡아요.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자신의 일을 시작한답니다. 바이러스는 감기, 독감, 볼거리, 홍역, 수두, 풍진, 설사, 종기 등 수많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에요. (『주사기와 반창고』中) 건강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그 기초가 닦아지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몸이 어떻게 움직이고, 왜 아프게 되는지를 우리 친구들이 기초 지식으로 안다면 스스로를 보다 아끼고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몸에 대해 먼저 알고, 더 나아가 건강의 소중함까지 함께 깨달을 수 있다. ■ 상식은 쏙쏙, 재미는 솔솔 에는 현직 소아과 의사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편안한 색감과 위트 있는 일러스트가 페이지마다 펼쳐지고 있다. 질병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의학 용어들을 어린이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짚어 가며 쉽게 풀어 썼기 때문에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다. 또한 우리 몸속에 있는 각각의 기관들과 아플 때 나타나는 여러 증상들, 백혈구와 바이러스의 싸움 등을 일러스트로 정확하고 재미있게 표현했기 때문에 이해도 쉽고, 재밌기도 하다.
(제로니모 스틸턴 04) 오싹오싹, 흡혈귀 대마왕
주니어김영사 / 제로니모 스틸턴 글, 박수현 옮김 / 2005.09.29
7,500원 ⟶ 6,7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외국창작제로니모 스틸턴 글, 박수현 옮김
깜근이 엄마
홍진P&M / 주유진 그림, 오은영 글, 노지설 / 2007.06.11
8,500원 ⟶ 7,650원(10% off)

홍진P&M명작,문학주유진 그림, 오은영 글, 노지설
한국인 아빠와 필리핀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코시안 명근이는 얼굴이 까맣고 보통 사람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 하나로 학교와 동네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이다. 엄마 없이 아빠와 단 둘이 살던 명근이에게 어느 날 새엄마가 생긴다. 명근이는 명근이 대로 아빠의 재혼을 반대하고 새엄마는 새엄마대로 명근이를 꺼린다. 혼혈아 명근이와 새엄마가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며 결국 한 가족으로서 서로를 받아들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다름'은 '틀림'이 아니므로 서로 근거 없는 편견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상처주어서는 안된다는 메세지를 어린이들에게 전해 준다. TV드라마를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로 각색한 작품으로,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한국아동문학인협회에서 우수 도서로 추천된 바 있다.혼혈이라 우짜지 / 첫 만남 아줌마는 내를 싫어한다 / 결혼 반대 내가 먼저 구박할 끼다 / 망쳐진 가족사진 엄마라고 할 줄 알았나 / 교통 사고 내가 왜 한국말을 못 하노?/ 전학 첫 날 또 한 번 깜둥이라고 해 봐! / 면회 깜근이 깜근이 / 깜근이 깜근이 그래, 내 악마 맞다 / 받아쓰기 숙제 담임선생님이 바로 / 명근이 담임선생님 내도 허옇게 좀 낳아주지 / 왕따 내를 싫어하니까 내도 싫다 / 이혼 성격이 못됐으면 멀쩡하게 생겼던가 / 생일 파티 아줌마는 인자 내 편이가? / 미술시간 한국도 한국 사람도 다 싫어할 끼다 / 명근이 친엄마 내 필리핀 갈게 / 급식 도우미 우리 아부지 잘 부탁한다 / 그림동화책 그래도 영원히 내 편 할끼가? 놀이공원
고려는 어떻게 세계 최초로 금속 활자를 만들었나요?
다섯수레 / 박종진.전경숙 지음, 문종인 그림 / 2012.11.05
9,500원 ⟶ 8,550원(10% off)

다섯수레역사,지리박종진.전경숙 지음, 문종인 그림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 44권.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두 번째 책으로, 고려 백성들의 생활 전반, 공예, 세계기록유산에 오른 「직지심체요절」을 만든 인쇄 문화, 100년에 이르는 무신 정권, 대제국 몽골 등과의 전쟁을 겪으면서도 아름다운 문화를 꽃피우며 약 500년을 이어 간 고려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고려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 가면서 고려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지도와 유적.유물 사진, 일러스트는 고려사를 더욱 생생하게 살려 낸다. 책의 뒷부분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고려의 역사적 의의를 정리한 고려 통사가 연표와 함께 실려 있다.● 신분 제도 고려 사람들은 평등했나요? 어떤 사람들이 노비가 되었나요? 농민들은 어떻게 살았나요? ● 살림살이 고려 사람들은 어떤 조세를 냈나요? 고려에도 화폐가 있었나요? 고려 사람들은 어디에서 물건을 사고팔았나요? ● 풍속, 축제 고려의 혼인 풍속은 지금과 같았나요? 고려에서는 누구에게 재산을 물려주었나요? 고려 최고의 축제는 무엇이었나요? ● 식생활 고려 사람들은 무엇을 즐겨 먹었나요? 고려 사람들은 별식으로 무엇을 먹었나요? 고려 사람들은 어떤 그릇에 음식을 담았나요? ● 주생활 고려 사람들은 어떤 집에 살았나요? 고려 집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지금도 고려 시대에 지은 집이 있나요? ● 의생활 고려에서는 어떤 옷을 입었나요? 고려에는 어떤 옷감이 있었나요? 고려의 왕족과 귀족은 어떤 옷을 입었나요? ● 공예 기술 고려의 금속 공예품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은입사 기술로 장식한 공예품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천문학, 장례, 의학 고려 시대에도 천문 관측을 했나요? 고려에서는 어떻게 장례를 치렀나요? 고려에도 병원이 있었나요? ● 인쇄술 고려의 인쇄술은 어떻게 발전할 수 있었나요? 고려가 좋은 종이를 만든 비결은 무엇인가요? 《직지심체요절》은 어떻게 세계기록유산에 올랐나요? 고려는 어떻게 세계 최초로 금속 활자를 만들었나요? ● 팔만대장경 고려는 왜 ‘팔만대장경’을 만들었나요? ‘팔만대장경판’은 어떻게 세계기록유산이 되었나요? ● 정치 변동 왕이 되려 했던 귀족은 누구인가요? 이자겸의 난이란 무엇인가요? 무신들은 왜 난을 일으켰나요? 무신 정권은 얼마나 계속되었나요? ● 무신 정권 시대 고려의 무신 정권을 대표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최씨 가문은 어떻게 60년이 넘게 권력을 누렸나요? 무신 정권 아래서 일반 백성들은 어떻게 살았나요? 노비 만적은 왜 난을 일으켰나요? ● 거란과 여진의 침입 고려의 이웃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었나요? 거란은 왜 세 번이나 고려에 쳐들어왔나요? 강감찬 장군은 왜 유명한가요? 윤관 장군은 어떻게 여진을 물리쳤나요? ● 몽골의 침입 몽골은 왜 고려에 쳐들어왔나요? 고려는 왜 강화도로 도읍을 옮겼나요? 삼별초는 왜 저항했나요? ● 원나라의 간섭기 고려는 왜 원나라의 부마국이 되었나요? 원나라는 고려에 무엇을 요구했나요? 공민왕은 원나라에 어떻게 대응했나요? ● 멸망 고려는 어떻게 멸망하게 되나요? 이성계는 왜 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렸나요? 고려가 망한 후 충신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고려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진정한 통일 국가를 이룬 고려 ●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① 차례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 세계기록유산이 된 팔만대장경판! 알찬 질문과 답을 통해 고려사의 궁금증을 풀어 갑니다. 이 책은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두 번째 책입니다. 고려의 건국, 정치, 경제, 종교, 문화, 예술을 집중적으로 다룬 1권에 이어, 이 책에서는 고려 백성들의 생활 전반, 공예, 세계기록유산에 오른 《직지심체요절》을 만든 인쇄 문화, 100년에 이르는 무신 정권, 대제국 몽골 등과의 전쟁을 겪으면서도 아름다운 문화를 꽃피우며 약 500년을 이어 간 고려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사람들은 ‘고려 시대’ 하면 고려청자, 팔만대장경, 금속 활자, 고려 불화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고려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이상의 역사적 의의를 가진 나라입니다. 고려는 황제의 나라에 걸맞은 격식을 갖추고 있었고 거란, 여진, 몽골의 침략 속에서도 500년 가까이 역사를 지켜 낸 자주적인 나라였습니다. 고려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나라였습니다. 다른 나라의 문물을 적극 받아들여 더 높은 수준의 문화를 창조해 낼 줄 알았습니다. 고려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나라였습니다. 고려는 지방 세력의 도움을 받아 세운 나라였기 때문에 지방의 자율성을 존중해 주었고, 각 지방의 특색을 살린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또한 불교와 유교, 도교, 풍수지리 같은 다양한 민간 신앙이 공존했습니다. 한편 고려는 아들딸이 똑같이 재산을 물려받고 함께 제사를 받드는 등 조선과 달리 남녀가 평등한 나라였습니다. [내용 소개] 고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뛰어난 문화를 꽃피운 나라였습니다. 서양보다 약 200년 앞서 금속 활자를 만들었고, 몽골과의 전쟁을 치르는 동안에도 8만 장이 넘는 팔만대장경판을 만들었습니다. 고려는 1170년에 일어난 무신 정변으로 100년간 정치.경제적 혼란을 겪었지만, 이 기간에 백성들은 신분 상승을 향한 저항을 표출하는 역동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한편 고려는 대제국 원나라의 간섭을 받아야 했던 80여 년 동안 우리 역사를 자주적 입장에서 서술한 《삼국유사》,《제왕운기》같은 역사책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고려는 공민왕의 개혁이 실패한 후 이성계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력에 밀려 역사의 뒤편으로 물러납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고려의 역사적 의의를 정리한 고려 통사가 연표와 함께 실려 있습니다. ● 교과 연계 [사회] 5학년 1학기 : 2.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도덕] 4학년 1학기 : 5.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 2
글담어린이 / 임성미 글, 곽병철 그림 / 200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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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어린이논술,철학임성미 글, 곽병철 그림
초등 고학년 독서 수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40권의 책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으로 줄거리부터 배경지식까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책의 주제, 저자 의도, 시대적 배경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이 익숙해지면 아이들은 '어렵고 두꺼운 책'도 보다 편히 대할 수 있다. 안내하는 대로 책을 읽다 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책 읽기 방법을 터득하게 되고, 생각하는 힘을 배양한다.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독서 교육에 관심 있는 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1권의 첫 번째 서가는 자아 존중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책들을 골랐고 두 번째 서가는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책으로 선별했다. 2권의 세 번째 서가는 이웃과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책들을, 네 번째 서가는 위대한 스승을 통해 꿈을 키워 가게 하는 책을 골랐다.1권 책벌레 도서관에 들어가기전에 책은 왜,무엇을,어떻게 읽어야 할까? 책벌레 도서관의 첫 번째 서가 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사랑하게 만드는 책 첫 번째 책-네 마음의 화원은 어떤 모습일까?/『비밀의 화원』 두 번째 책-왜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할까?/『찰리와 초콜릿 공장』 세 번째 책-못생겨도 좋아!네 자신을 사랑하렴!『조선의 여걸박씨부인』 네 번째 책-가장 강력한 마법은 '사랑'이란다/『해리포터』시리즈 다섯 번째 책-부족한 환경에서 자라도 마음이 굳세면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단다/『몽실언니』 여섯 번째 책-아이들은 누구나 실수하며 자란단다/『피노키오』 일곱번째 책-너희도 신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바리공주』 여덟 번째 책-나약한 아이라도 친구와 함께라면 강해진단다/『어둠속의참새들』 아홉 번째 책-용기와 지혜가 힘보다 더 세단다/『산왕 부루』 열 번째 책-'자기다움'을 지키고 사랑해야 해/『머피와 두칠이』 책벌레 도서관의 두 번째 서가 올바론 가치관을 심어 주는 책 열한 번째 책-왜 남을 도우면 기분이 좋아질까?/『샬롯의 거미줄』 열두 번째 책-어려운 일이 있다고 쉽게 포기해서는 안돼/『토끼전』 열세 번째 책-가장 소중한 순간은 지금 이 순간이야/『트리갭의 샘물』 열네 번째 책-기술은 많은 사람을 위해 쓰일 때 가치 있단다/『목수들의 전쟁』 열다섯 번째 책-오늘날 '효도'란 어떤 의미일까?/『어두운 눈을 뜨니 온 세상이장관이라(심청전)』 열여섯 번째 책-편안함은 물론 꿈을 이루는 데 방해가 된단다/『마당을 나온 앎탉』 열일곱 번째 책-'서로 길들여 간다,'의 의미는?/『어린왕자』 열여덟 번째 책-일하는 사람이 존중받아야 한다/『바보이반』 열아홉 번째 책-무엇이 전정한 성공일까?/『바보온달』 스무 번째 책-동식물과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인간이 살아갈 지구를 지키는 일이야/『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2권 책벌레 도서관의 세 번째 서가 이웃과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는 책 스물한 번째 책-우리 시대엔 어떤 차별이 있을까?/『춤추는 소매바람을 따라 휘날리니(홍길동전)』 스물두 번째 책-너도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어/『무기 팔지 마세요!』 스물세 번째 책-생명공학이 인간을 행복하게 해줄까?/『지엠오 아이』 스물네 번째 책-종교 간의 갈등이 차별을 낳기도 한단다./『베니스의 상인』 스물다섯 번째 책-우리말은 우리 정신의 힘이란다/『초정리 편지』 스물여섯 번째 책-핵무기로부터 인류를 어떻게 구해야 할까?/『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스물일곱 번째 책-역사를 알아야 그것을 극복할 힘도 생긴단다/『마사코의 질문』 스물여덟 번째 책-서로 다른 입장이 되어 보아야 좋은 사회가 되겠지?/『왕자와 거지』 스물아홉 번째 책-가난은 사회의 책임이기도 하단다/『괭이부리말 아이들』 서른 번째 책-제대로 알고 먹어야 건강하게 자라지/『잘 먹고 잘 자라기』 서른한 번째 책-달라서 더 풍요로울 수 있는 사회/『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서른두 번째 책-우리 안의 진짜 장애는 무엇일까?/『오체불만족』 서른세 번째 책-스스로 찾는 자유와 민주가 더 오래간답니다/『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책벌레 도서관의 네 번째 서가 위대한 스승을 통해 꿈을 키워가게 하는 책 서른네 번째 책-안창호 선생님이 말하는 인격자란 어떤 사람일까?/『도산안창호이야기』 서른다섯 번째 책-겸손함과 강인함이란 리더십을 갖춘 분이야./『김구』 서른여섯 번째 책-폭력을 쓰지 않고도 인도의 독립을 이끌었단다/『꺼지지 않는 등불 간디』 서른일곱 번째 책-바른 언론으로 용기 있게 독재정권에 맞섰단다/『민주주의의 등불 장준하』 서른여덟 번째 책-헌신적인 사랑이 무엇인지 전 세계에 보여 주신 분이야/『몽당연필이 된 마더 데레사』 서론아홉 번째 책-뜨거운 인간애로 사람을 살리신 진정한 의사란다/『할아버지 손은 약손(장기려박사)』 마흔 번째 책-기업인에겐 신용과 나눔이라는 윤리가 필요함을 가르치신 분이야/『유일한 이야기』 부록-엄마 아빠를 위한 책벌레 선생님의 독서 지도 상담 1.아이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주려면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세요! 2.책을 읽으면서,또는 읽고 나서 그 책에 대해 대화를 꼭 나누셔야 합니다. 3.아이에게 부모는 가장 훌륭한 독서 지도 선생님입니다.“초등 고학년이 된 우리 아이 여전히 재미로만 책을 보고 있진 않을까?” '초등 고학년 필독서'로 배우는 '깊이 있는 책 읽기' 40권의 책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책 읽는 방법과 의미를 터득한다! 독서교육전문가 임성미 선생님이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책에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생각해 봐야 하는지 알려 주기 위해 ‘책벌레 도서관’의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 책에서 선생님은 ‘초등 고학년이 꼭 읽어야 할 40권의 책’들을 통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 준다. 한 마디로 책을 ‘몇 권 더 읽었느냐’가 칭찬받을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읽고 느꼈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되어야 한다. 이제 책벌레 도서관의 선생님을 따라 우리 아이들도 ‘깊이 있는 책 읽기’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제대로 잘 읽어야 진짜 책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다! 책을 어떻게 읽어야 잘 읽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책벌레 선생님은 책 읽는 보람과 즐거움을 더 느끼고 싶다면 먼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알아야 하고, 그 필요성에 의해 ‘자신에게 어떤 책이 좋은지’ 선택해서,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초등 고학년은 책을 재미로만 읽을 나이가 아니다. 그 책의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줄 알아야 하며, 어려운 단어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사전을 이용해 뜻을 알고 넘어가야 한다. 두꺼운 책들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고 읽으면 짧은 동화가 주는 재미 이외에 더 많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안다면, 길을 찾을 때 손 안에 지도가 들어 있는 것처럼 책 속의 진리와 가치들을 더 손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은 독서교육을 제대로 받고 있을까? 아이들의 전인적 독서교육을 책임진다는 것은 현행 제도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독서교육은 독후감을 쓰기 위한 ‘줄거리 챙기기식 책 읽기’가 되기 쉽다. 이렇게 책의 내용 파악에만 급급한 독서교육은 아이들의 어휘력과 문장 이해력을 발달시키지 못한다. 이렇게 교육받은 아이들은 초등 고학년이 되면 어려운 단어가 쓰인 두꺼운 책들에 힘겨워 할 수밖에 없다. 물론 책이 주는 진정한 재미와 의미를 깨닫지 못할 것이다. 이런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찾아볼 리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에 진학해 좀 더 어렵고 긴 내용의 책 읽기를 하기 전 올바른 독서 방법을 배워 독서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제대로 된 독서교육이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 걸까? 선생님이나 학부모가 제대로 된 독서교육을 진행하려면 책을 읽는 아이 자신이 우선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인식하게 해야 한다. 책을 읽음으로써 읽기 능력과 이해력이 향상되어 학교 공부가 재미있어지고, 친구와 부모님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릴 수 있고, 힘들고 어려울 때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줘야 한다. 또한 책을 통해 무한한 꿈을 키울 수 있음을 인식시킨다. 그래야 아이들은 책을 읽어야만 하는 당위성에 동의하고 책을 항상 가까이 접해야 하는 친구로 인식할 것이다.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알았으면 아이에게 초등 고학년에 맞는 수준의 책을 골라주어야 한다. 초등 고학년이면 자의식이 예민해져 자기 자신에 대해 고민을 시작할 나이이다. 또한 본받아야 할 역할 모델에 누구보다 관심을 기울일 나이이다. 이런 고민을 반영한 책이 초등 고학년 수준에 알맞은 내용이다. 물론 책의 분량과 어휘도 적당한 수준이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권의 책이라도 꼼꼼히 읽는 습관을 들여 줘야 한다. 그러려면 여러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어 낯선 이야기에도 적응을 잘하도록 해야 한다. 지은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스스로 파악해 보려는 시도도 필요하다. 물론 책은 그 종류에 따라 가볍게 읽을 수도 있고, 필요한 부분만 찾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초등 고학년 때부터 꼼꼼히 읽는 습관이 바탕이 되어야 기본 이해력이 키워져 깊이 있는 책 읽기가 가능하다. 책벌레 선생님은 40권의 책들을 통해 무엇을 알려 주고 싶은 걸까? 독서교육전문가 임성미 선생님은 직접 40권의 책을 엄선해 책의 내용, 주제, 의미 등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방법을 저절로 알게 해주는 지도와 같다. 클래식을 들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나 주의 깊게 들어야 할 점들 그리고 작곡가의 삶에 대해 알고 듣는 것과 아무 지식이 없는 채 무작정 듣는 것과는 다르다. 마찬가지로 책 읽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읽은 아이들은 책에서 뜻밖의 재미와 지식들을 더 많이 얻어갈 수 있다. 특징 책 읽는 방법을 알면, 한 권을 읽어도 ‘나와 너 그리고 세계’를 배운다 이 책은 예를 들어, 아이들이 『박씨부인전』이란 고전을 읽고, 얼굴이 못생겼다 해도 자신을 왜 사랑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소설 속에서는 박씨 부인이 청나라 군대를 물리치는 것으로 나오는 데, 역사와는 정반대의 사실이 소설로 쓰이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짐작케 한다. 또한 여성이 어떠한 이유로 영웅으로 등장하였는지, 그 당시 조정과 신료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한마디로 책 한 권을 읽고 나서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넘어 세상’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설명들을 통해 아이들은 왜 책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초등 고학년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40권의 책이 엄선되었다 연령별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따로 있듯이, 그 나이 때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되는 책들도 따로 있다. 그림책이든 만화책이든 종류에 상관없이 그 내용이 좋고 수준이 적당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에는 초등 고학년이 꼭 읽어야 할 서가가 네 개가 있다. 첫 번째 서가(1권)는 자신을 왜 사랑해야 하는지, 그 가치들을 알려 주는 책들이 있다(“세상에 하나뿐인 나를 사랑하게 만드는 책”). 두 번째 서가(1권)에는 효도나 사랑, 남을 돕는 일, 꿈, 성공이나 기술의 가치 등을 올바르게 심어 주는 책들이 있다(“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책”). 세 번째 서가(2권)에는 차별, 폭력 없는 세상, 핵무기, 생명공학, 다문화가정, 환경, 민주주의 등 세상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는 책들이 있다(“이웃과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는 책”). 네 번째 서가(2권)에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의 입장에서 어떤 점을 본받아야 하는지 알려 줄 수 있는 우리 시대의 멘토에 관한 책들이 있다(“위대한 스승을 통해 꿈을 키워 가게 하는 책”). 엄마, 아빠를 위한 독서 지도 상담까지 이 책의 2권에는 부록으로, 학부모들을 위한 책벌레 선생님의 특별 강연이 수록되어 있다. 아이와 교감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방법은 바로 책 읽어주기이며, 책을 읽어주는 것에도 연령별로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학부모들은 아이에게 책을 통해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전달하고,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또 책을 싫어하는 아이에겐 어떤 방식으로 책에 흥미를 느끼게 해야 하고,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는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 묻고 있다. 책벌레 선생님은 『심청전』을 읽고서 아이와 나눈 대화의 실제 대화 예를 제시하며 학부모들에게 쉽고도 재미있는 독서 상담을 해준다. 책 읽는 방법을 잘 아는 것은, 길을 찾아 나섰을 때 지도를 보고 길을 찾는 것과 같아. 아무 생각 없이 책을 읽으면 가야 할 목적지도 모른 채 헤맬 수밖에 없겠지. 읽는 방법을 모른 채 무작정 읽으면 조금만 지루해도 읽기를 포기하거나 뜻은 모른 채 글만 읽게 되어 얻어 가는 게 아무것도 없게 된단다. 읽는 방법을 아는 것은 마치 지도 중에서도 보물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아. 보물지도를 따라가면 많은 보물들을 얻게 되는 것처럼 책 읽는 방법을 알고 읽으면 책에서 귀하고 좋은 것들을 많이 얻을 수 있게 된단다. -머리말 중에서 못생겨도 좋아. 너희들 자신을 사랑하렴!요즘은 ‘얼짱’, ‘얼꽝’ 같은 말이 유행하고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여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이 너무 많아졌어. 이럴 때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좋은 면을 사랑할 줄 아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박씨 부인처럼 말이야. (1권,『박씨부인전』, 55쪽)사실 어른들의 잘못이 더 커피노키오 이야기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이야기 곳곳에 드러난 사회 문제란다. 대부분 바보스러울 정도로 세상 물정을 모르는 피노키오의 잘못만 탓하고, 피노키오를 둘러싼 세상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를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1권,『피노키오』, 88쪽)인간들의 세상을 재미있게 비판한 ‘개그’ 같은 이야기야너희들도 눈치 챘겠지만 『토끼전』은 인간들의 세상을 풍자한 소설이란다. 풍자소설은 세상의 여러 문제점을 재미있게 비판한 소설이야. 재미있게 비판한다고 하니 좀 우습지?생각해 봐. 너희들이 좋아하는 텔레비전의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 웃음을 주면서도 사람들의 나쁜 점을 꼬집는 것들이 있잖아. 풍자소설도 그런 거란다. 『토끼전』은 동물들을 등장시켜 우리 인간들을 가르치는 거라고 할 수 있지. (1권,『토끼전』, 146~147쪽)가장 소중한 순간은 지금 이 순간이란다선생님도 너희들 나이 또래의 딸아이가 있어. 그 아이가 뱃속에서 엄지손가락만한 모습이었을 때부터 세상 밖으로 나와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가면서 커가고 변화하는 모습을 다 지켜보았단다. (중략) 우리는 먼저 세상을 살다 간 사람들의 죽음을 겪으면서 살아 있음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단다. 끝이 있는 삶이기 때문에 시간을 아껴 쓰려고 노력하고, 살아 있는 동안 더 많이 사랑하려고 애쓰는 것이지. 그렇다면 가장 소중한 순간은 언제일까? 바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이란다. (1권,『트리갭의 샘물』, 166~167)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멋있게 살았을까?
청년사 / 강난숙 지음, 김선미.유희선 그림 /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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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사회,문화강난숙 지음, 김선미.유희선 그림
어린이 인문 교양시리즈 여섯 번째 책. 자연 속에서 인간을 배우고 인간 속에 자연의 순리를 닮으려했던 우리 조상들의 멋스러운 삶을 보여준다. 기와집, 옛 정자, 사랑방 전통가구, 전통자수처럼 보기에도 아름다운 우리 고유의 멋에 대한 이야기 등 20여 가지 소재의 전통 문화가 수채화 풍의 맑고 깨끗한 그림과 어우러져 감동을 준다. 실제 사진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기법의 삽화가 인상적이며, 친근한 문투가 아이들에게 우리 조상들의 매력을 전달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또한 집의 안팎을 구분 짓는 울타리와 주검을 안전하게 지키는 꽃상여 등과 같이 쉽사리 눈에 뜨이지 않는 것들에서도 조상의 멋을 발견해냈다는데 책의 매력이 있다.본래 탈춤에서 ‘탈’은 좋지 않은 것을 뜻해요. 궂은일을 탈이라고 하거든요. 우리가 평소에 ‘탈났다.’고 할 때 탈은 뭔가 일이 잘못된 것을 말하지요. 그렇다면 옛날 사람들은 왜 궂은일을 뜻하는 탈을 쓰고 흥겹게 춤을 추었을까요? 탈을 머리에 쓰고 춤을 추면서 궂은일을 쫓아내기 위해서랍니다.-p107-108 중에서꽃상여 지붕에 장식된 연꽃은 주검이 좋은 곳에서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거예요. 우리 옛이야기인 에더 심청이 인당수에 빠져 죽은 뒤 연꽃을 타고 다시 세상으로 나오지요.이처럼 꽃상여를 꾸민 장식물들은 모두 주검을 안전하게 지키는 역할을 하고, 저승에서 새롭게 탄생하기를 바라는 우리 조상들의 소망이 담긴 거랍니다.-p159-163 중에서 짝짓기 하는 ‘기와’, 춤을 추는 ‘처마’ 우주를 품은 ‘울’과 ‘꽃담’ 자연을 벗 삼아 신선을 꿈꾸는 ‘옛 정자’ 할머니가 정성을 들이던 곳 ‘장독대’ 선비의 멋이 깃든 ‘사랑방 가구’ 손끝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요 ‘전통자수’ 우리 고유의 옷 ‘한복’ 작은 생명도 존중하는 마음 ‘짚신’과 ‘나막신’ 바람과 멋을 일으키는 ‘부채’ 자연 미인을 만드는 ‘옛 여인들의 화장법’ 이웃과 정을 나누는 ‘떡’ 아픈 상처를 신명나는 춤으로 승화시킨 ‘우리 춤’ 탈을 쓰고 탈을 쫓아내요 ‘탈춤’ 사군자를 닮은 옛 선비들의 ‘선비정신’ 소중한 우리 문화를 낳은 장인들의 ‘장인정신’ 함께 나누는 우리 공동체 ‘두레’ 우리 겨레의 신명을 일으켜요 ‘풍물놀이’ 우리 겨레의 나눔의 놀이 ‘굿’ 아름다운 주검의 집 ‘꽃상여’ 죽음을 축제 마당으로 여는 ‘다시래기’
눈사람이 흘린 눈물
푸른책들 / 강숙인 지음 /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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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명작,문학강숙인 지음
미래의 고전 시리즈, 제34권. 강숙인 작가는 우리가 잊고 있었던 사랑의 본모습을 아홉 편의 동화에 담아냈다. 작가 특유의 따스한 시선으로 동화 속 주인공들은 우리 마음속에 숨어 있는 사랑을 이끌어 낸다.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 매체가 쏟아 내는 ‘사랑=로맨스’라는 공식에 갇혀서, 동화 『파랑새』의 어린아이들처럼 우리 곁에 자리한 사랑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먼 곳만을 헤매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누군가를 아끼고 상대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 사랑을 품고 산다. 『눈사람이 흘린 눈물』은 어른 흉내 내기에 바쁜 요즘 아이들과 사랑을 잊고 사는 어른들에게 우리 곁에 조용히 숨 쉬고 있는 참된 사랑을 가르쳐 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별님의 사랑 나무와 산새 은하수에 사는 큰눈이 어느 항아리의 꿈 꽃뱀 나무 장승 이야기 허수아비, 허수어미 눈사람이 흘린 눈물 길고양이 뜨네 작가의 말▶ 사랑의 본모습을 담은 강숙인 작가의 단편동화집 출간! 국제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2013년 2월 14일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136개국 중 가장 사랑이 충만한 국가는 필리핀이라고 한다. “당신은 지금까지 사랑을 느껴 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으로 진행된 이 조사에서 필리핀은 응답자의 93%가 “그렇다.”고 답했지만, 우리나라는 56%만이 답해 115위에 올랐다. 우리 주변에 사랑을 주제로 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음악 등이 넘쳐나지만 정작 우리는 ‘사랑’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매일 아침 흉흉한 뉴스가 쏟아지는 세상 속에서 사람이 사랑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무섭다. 사랑을 빼놓고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을 때로는 너무 쉽게 때로는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사랑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상대방이나 나이, 국적, 문화, 종교에 따라 그 의미가 다양하겠지만, 우리는 모두 사랑을 통해 행복을 찾는다. 사람이 행복하기 위한 아름다운 목표, 사랑. 『마지막 왕자』, 『아, 호동 왕자』, 『뢰제의 나라』, 『화랑 바도루』, 『지귀, 선덕 여왕을 꿈꾸다』 등을 펴내며 역사 속에 내재된 인간의 존재 가치를 탐구해 온 강숙인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인 꿈과 사랑을 이야기로 엮은 단편동화집 『눈사람이 흘린 눈물』을 출간했다. 인간이 이기심과 그 이기심에서 비롯되는 강렬할 욕망을 버릴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한 일입니다. 다시 말해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오직 사랑만이 나를 버리고 타인에게 헌신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나는 ‘꿈과 사랑’을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가치라고 믿으며 작품을 써 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 이야기를 쓸 것입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강숙인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더 높은 곳을 향하게 하는 꿈을 지켜 주고 길라잡이가 되어 주는 것이 바로 사랑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사랑’이라는 단어에서 ‘어떤 상대의 매력에 끌려 열렬히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장 먼저 연상한다. 그러나 사랑은 ‘남을 돕고 이해하려는 마음’과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강숙인 작가는 우리가 잊고 있었던 사랑의 본모습을 아홉 편의 동화에 담아냈다. 작가 특유의 따스한 시선으로 동화 속 주인공들은 우리 마음속에 숨어 있는 사랑을 이끌어 낸다.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 매체가 쏟아 내는 ‘사랑=로맨스’라는 공식에 갇혀서, 동화 『파랑새』의 어린아이들처럼 우리 곁에 자리한 사랑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먼 곳만을 헤매고 있다. 하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누군가를 아끼고 상대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 사랑을 품고 산다. 『눈사람이 흘린 눈물』은 어른 흉내 내기에 바쁜 요즘 아이들과 사랑을 잊고 사는 어른들에게 우리 곁에 조용히 숨 쉬고 있는 참된 사랑을 가르쳐 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 ▶ 누구나 사랑에 공감하도록 하는 의인화 동화집 『눈사람이 흘린 눈물』에는 아홉 가지 각기 다른 모습의 사랑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나무, 장승, 항아리, 꽃뱀, 허수아비, 눈사람, 도둑고양이, 잉어, 별 등 동식물과 무생물까지 다양한 사물들이 자신만의 사랑을 보여 준다. 특이한 점은 사랑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모두 동식물이나 무생물이라는 것이다. 각각의 사물들은 말하고 생각하고 감정을 느낀다. 사람이 아닌 동식물이나 사물 등에 인격을 부여하는 동화를 ‘의인화 동화’라고 한다. 작가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사물에 빗대 표현하고, 독자들은 주인공인 사물의 감정에 친밀감을 느끼고 잊고 있던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다. 스위스 심리학자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 따르면, 어린아이들은 모든 물질이 그 자체 속에 생명을 갖고 있어 살아 움직인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나무도 때리면 아프고, 허수아비도 혼자 서 있으면 외롭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의인화 동화는 모든 사물에 사람과 똑같은 혼과 마음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동심에서 시작된다. 많은 이들이 의인화 동화를 어린아이들만을 위한 것으로 오해를 받는다. 하지만 사물마저도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심은 모든 사람들이 어린 시절 가지고 있던 감정이다. 그 근원적인 감정이 아름답고 소중한 인간의 가치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표제작 「눈사람이 흘린 눈물」과 「허수아비, 허수어미」는 재혼 가정과 농촌 청년의 결혼이라는 우리 사회에서 ‘사랑’의 현실을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아빠의 재혼으로 마음을 의지할 곳이 없는 소녀가 눈사람에게 정을 주면서 눈사람은 점점 인간과 같은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눈사람이 흘린 눈물」), 농촌으로 시집 올 사람이 없어 외로운 농촌 총각은 홀로 서 있는 허수아비를 위해 허수어미를 만들어 준다(「허수아비, 허수어미」). 사랑의 결핍을 누군가에게 마음을 나눠 주는 것으로 채워 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따뜻하면서도 안쓰러운 마음을 자아낸다. 또 사물들은 꿈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기도 하고(「은하수에 사는 큰눈이」), 사랑하는 이와 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역경을 헤쳐 나간다(「꽃뱀」). 소유와 집착이라는 왜곡된 사랑에서 상처를 통해 깨달음을 얻기도 하고(「나무와 산새」), 상대방의 꿈을 지켜 주고자 자신을 희생하기도 한다(「어느 항아리의 꿈」). 사물들은 서로의 꿈과 희망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라고 우리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최근 아이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직접적인 말과 행동으로 작품의 주제를 드러내는 생활동화가 아동문학의 주를 이루며 독자들에게 현실성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래서 사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환상을 덧입힌 강숙인 작가의 동화는 특별하다 못해 낯설기까지 하다. 그러나 사람과 비슷한, 아니 사람보다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물들의 이야기에 우리는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된다. 내가 아닌 타인의 감정을 돌아보지 않는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눈사람이 흘린 눈물』은 독자들을 따뜻한 인간의 감정에 공감하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 주요 내용 하늘을 감동시켜 아들을 살려 낸 어머니의 모정을 그린 「별님의 사랑」, 새와 새장이 된 나무를 통해 소유와 집착에서 벗어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담은 「나무와 산새」, 남남이었던 두 소나무가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으로 만나 나란히 한생을 보내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운명적인 인연과 세월의 정을 보여 주는 「나무 장승 이야기」, 새엄마와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은서가 눈사람을 엄마라 부르며 사랑을 쏟고, 그 안타까운 마음 때문에 가슴이 뜨거워져 녹아 버리는 눈사람의 사랑을 그린 「눈사람이 흘린 눈물」 등 9편의 가슴 따뜻하고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산새의 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부서진 새장은 자신이 둥지로 다시 태어났음을 알았다. 그리고 놀랍게도 자신을 만들어 준 주인은 자신이 그토록 좋아했던 친구 산새였다. 둥지는 세상을 다 얻은 듯 기뻐 가슴이 세차게 두근거렸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담담하게 말했다.“산새야, 또다시 널 만났구나. 정말 기뻐. 하지만 이젠 널 억지로 붙잡아 놓으려고 하지는 않을 거야. 네가 다른 곳으로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가도 좋아. 네가 좋아하는 일, 기뻐하는 일이면 내게도 좋은 일이고 기쁜 일이거든.”“난 어딜 가든 꼭 네게로 돌아올 거야. 넌 내 둥지고, 새한테는 둥지가 가장 좋은 친구잖아.”- 「나무와 산새」 중에서 “그런데 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게 무언지 아니, 눈사람아?”“그야 물론 저 하늘의 해님이 쏘아 보내는 햇살이죠. 날이 좀 풀리고 햇살이 뜨거워지면 우리 눈사람은 금방 녹고 말테니까요.”“네 말이 틀린 건 아니다만 햇살보다 더 따뜻한 게 한 가지 있지.”“그게 뭔데요?”“그건 바로 마음이란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 그런데 넌 벌써 은서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 같구나. 은서가 널 엄마라고 부르는 바람에 말이다. 하지만 넌 눈사람이야.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안 돼. 그 마음이 햇살보다 먼저 널 녹여 버리고 말 테니까. 이제 내 말뜻 알겠니?”- 「눈사람이 흘린 눈물」 중에서
우리 개구리
채우리 / 김종범 지음, 이제호 그림 / 200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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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자연,과학김종범 지음, 이제호 그림
에 이어서 채우리가 펴낸 어린이 생태기행 세번째 책(두번째 책 는 곧 출간될 예정). 개구리의 생태 습성과 한살이를 사진과 세밀화, 꼼꼼하지만 쉬운 설명으로 전해준다. 책 뒤에는 개구리 채집과 관찰 방법을 자세히 수록해서 실제로 어린이들이 개구리를 키우면서 관찰할 수 있게 한다. 개구리의 한살이 과정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본문의 모든 자료는 사진으로 하였고, 사진 자료가 부족한 것은 세밀화로 대체했고, 수록된 사진은 모두 채집이나 답사를 가서 찍은 것들이다. 전래동요, 고지도 등을 활용하여 우리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 점도 눈에 띈다.개구리는 약4억 년 전부터 지구에서 살아온 동물입니다.뭍과 땅을 오가며 살기 때문에 '양서류' 또는 '물뭍동물'이라고 합니다.물 속에서 알로 태어나는데, 올챙이 시기에는 물고기처럼 아가미로 호흡하며 지느러미를 이용해 헤엄칩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 아가미와 지느러미가 사라지지요. 그리고 육지의 동물들처럼 다리가 새역나고 허파가 발달해서 땅 위에서도 호흡할 수 있게 됩니다.또 물 속에 녹아 있는 산소를 이용해 피부로 호흡할 수 있고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있어 물 속 생활에도 잘 적응하지요.개구리는 먹이를 얻기 위해 땅 위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물고기처럼 물 속에 알을 낳습니다.알은 딱딱한 껍질이 없고 물렁물렁한 막으로 싸여 있지요.-본문 중에서 제1장 개구리는 어떤 동물일까요? 1. 개구리는 양서류, 물뭍동물 2. 개구리의 생김새 3. 올챙이의 생김새 4. 헤엄치기의 명수 5. 피부를 통해 물을 먹어요 6. 개구리는 피부 미인 7. 검은색과 회색을 구분해요 8. 뒤에 누가 있는지 알 수 있어요 9. 노래 잘하는 수컷 개구리 10. 끈끈한 혀 11. 유리창도 기어오를 수 있어요 12. 짝짓기 13. 신기한 울음주머니 14. 알낳기 15. 개구리의 위장 16. 겨울잠과 여름잠 17. 개구리의 먹이 18. 개구리의 천적 19. 개구리는 언제,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0. 환경 지표 동물 21. 개구리와 두꺼비, 맹꽁이 구별하기 22. 우리 나라 양서류 제2장 개구리의 한살이 1. 개구리의 한살이 2. 참개구리의 한살이 제3장 재미있는 개구리 이름 1. 개구리 이름, 이렇게 지어요 2. 학명이 꼭 필요한 이유 제4장 우리 개구리 한눈에 보기 1. 개구리 분포도 2. 아름다운 우리 개구리 8종 3. 우리 개구리의 특징 4. 수원엔 수원청개구리가 없다 제5장 김종범 선생님과 떠나는 개구리 여행 1. 개구리 관찰 여행을 떠나기 전에 2. 개구리 한살이, 집에서 체험하기 기타 1. 찾아보기 2. 저자 소개 3. 참고 문헌
앨리슨 미워하기
좋은책어린이 / 로빈 클레인 글, 백지원 그림, 신혜경 옮김 / 2007.11.30
9,000원 ⟶ 8,100원(10% off)

좋은책어린이외국창작로빈 클레인 글, 백지원 그림, 신혜경 옮김
『앨리슨 미워하기』는 사춘기에 접어든 초등학교 여학생 ‘에리카’의 이야기를 통해 그 또래 소녀의 학교와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나’에 대한 자존감, 우정, 가정의 경제적 형편, 가족의 존재, 부모의 이혼 등 요즘 어린이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 자칫하면 무거울 수 있는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간결하고 쉬운 문체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특히 글 속에 나타난 두 주인공 ‘에리카’와 ‘앨리슨’ 의 성격, 행동, 심리 묘사 등은 독자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독자들은 책 속에 펼쳐진 상황에 끌려들어가 자신을 두 주인공들과 비교하며 과연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가족, 친구, 부모의 이혼, 경제적 능력 등에 관해 무엇이 바람직한 것인지 교과서적으로 정의 내리지 않는다. 그저 읽는 아이들이 스스로 읽고, 느끼고, 생각하고, 나눌 수 있도록 잔잔한 여운을 남길 뿐이다. 또래의 고민과 문제를 진실되게 그리고 세밀히 다루고 있는 작품답게, 호주의 어린이 도서관이나 도서협회, 초등학교 등에서 여러 차례 상을 받고 권장도서로 추천을 받았다. 영화로도 만들어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아동문학가로 호주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작가의 작품으로, 지금도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토론학교 : 법과 인권
우리학교 / 김지은.권이은.주정현 지음, 소복이 그림, 초등토론교육연구회 검토.추천, 김주환 감수 / 2017.02.24
12,000원 ⟶ 10,800원(10% off)

우리학교논술,철학김지은.권이은.주정현 지음, 소복이 그림, 초등토론교육연구회 검토.추천, 김주환 감수
실제 토론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이다.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현장감을 십분 발휘하여 알찬 내용과 깨알 같은 재미를 담은 장치를 곳곳에 담아놓아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토론에 앞서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생각열기’, 토론의 실제 과정을 보여주는 ‘토론톡’, 글을 다 읽고 난 후 스스로의 힘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한 ‘생각더하기’와 같은 장치들이 하나의 쟁점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도록 돕는 한편 자연스러운 사고의 확장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풍부한 사진과 재미있는 일러스트, 다양한 통계 자료와 지도를 곳곳에 배치하여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 읽기를 선보이고 있다. 책 속의 모든 장치들은 하나의 자연스런 흐름으로 이어지기에 ‘생각열기’에서 생각의 실마리들을 건져 올린 다음, ‘그래!’와 ‘아니야!’로 이어지는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읽으며 즐거운 혼란에 빠진 후, ‘토론톡'으로 토론의 과정을 익히고 ‘생각더하기’에서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다. '법과 인권' 편에서는 “다수결이 최선일까?”, “십 대에게 선거권을 줘야 할까?”, “우리 사회에서 양성은 평등한가?”, “이주민을 받아들여야 할까?”, “인터넷에 쓴 글을 검열해도 될까?”의 논제로 신나는 토론이 펼쳐진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생생한 주제들로 아이들은 토론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욱 크게 깨달아 갈 것이다.어린이 토론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린이와 함께 이 책을 읽는 학부모, 선생님께 01 다수결이 최선일까? 그래! 다수결은 최선이야 아니야! 다수결은 최선이 아니야 02 십 대에게 선거권을 줘야 할까? 그래! 십 대에게 선거권을 줘야 해 아니야! 십 대에게 선거권을 줘서는 안 돼 03 우리 사회에서 양성은 평등한가? 그래! 우리 사회는 양성이 평등해 아니야! 우리 사회는 양성이 평등하지 않아 04 이주민을 받아들여야 할까? 그래! 이주민을 받아들여야 해 아니야! 이주민을 받아들여서는 안 돼 05 인터넷에 쓴 글을 검열해도 될까? 그래! 국가가 인터넷 검열을 해야 해 아니야! 국가가 인터넷 검열을 해서는 안 돼 토론 한눈에 보기 교과서와 함께 봐요 참고 자료 토론과 논쟁을 통한 건강한 지적 충돌은 지금, 우리 어린이들에게 가장 절실한 경험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는 승패와 정답에 지친 우리 아이들이 모두가 이기는 유쾌한 싸움을 경험하고, 정해진 답을 넘어 자기 생각을 발견하는, 진짜 공부를 배우는 학교입니다. 『어린이 토론학교 : 법과 인권』에서는 “다수결이 최선일까?”, “십 대에게 선거권을 줘야 할까?”, “우리 사회에서 양성은 평등한가?”, “이주민을 받아들여야 할까?”, “인터넷에 쓴 글을 검열해도 될까?”의 논제로 신나는 토론이 펼쳐집니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생생한 주제들로 아이들은 토론의 즐거움과 흥미를 더욱 크게 깨달아 갈 것입니다. 생각의 충돌이 빚어내는 즐거운 혼란 아이들에게 생각의 부싯돌을 쥐어 주자! 아이들은 토론을 자기주장을 펼쳐서 상대를 이기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생각과 생각이 충돌하는 지점이다. 생각과 생각이 충돌하고 대안과 대안이 부딪힐 때 새로운 길이 보이고 열리기 때문이다. 『어린이 토론학교』 시리즈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논제를 선정하여 각 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같은 무게로 실었다.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양손의 부싯돌로 제공해 생각의 불꽃을 일으키도록 하려는 의도에서다. 이제까지 신문 기사나 인터넷의 토막글에서 단편적인 생각의 실마리를 찾았던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설득력 있게 완결된 구조로 쓰인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차례로 읽어 나가는 가운데 생각의 불씨가 지펴진다.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토론한다고 할 때, 외모를 중시하는 태도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도 있으니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버리자는 식의 어정쩡한 절충은 이 책에 없다. 선명한 찬성과 반대, 단호한 “그래 외모는 중요해.”와 “아니야!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가 있을 뿐이다. 두 개의 상반된 입장을 차례로 읽고 나면 아이들은 저절로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다. 무엇이 옳은가, 어떤 입장이 진짜 내 마음과 맞아떨어지는가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학원에 다녀야 할까?” “욕설을 해야 할까?”처럼 피부로 느끼는 문제에서부터 “CCTV를 설치해도 될까?” “사형제도는 필요할까?”와 같은 토론의 단골 쟁점들, 그리고 “세계화가 바람직할까?”와 같이 어린이와는 다소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커다란 사회 문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문제들이 책을 펼치는 순간 살아 움직이는 쟁점이 되어 아이들의 머리와 가슴을 자극한다. 이 책은 하나의 문제를 바라보는 상반된 입장을 뚜렷하게 인지시킴으로써, 아이들이 그 안에서 스스로 생각의 실마리를 풀어나가고 자기 생각을 보다 단단하게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름’을 인정하라! 이기려는 토론이 아니라 공감하는 토론이 시작된다! 서로 팽팽하게 맞선 찬성과 반대 글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과연 어떤 주장이 옳은지 혼돈에 빠지게 된다. 이런 즐거운 혼돈이야말로 바로 이 책이 의도하는 바이다. 이기려는 토론이 아니라 공감하는 토론, 각각의 입장에 타당한 점이 있음을 인정하는 마음가짐이 토론의 출발이기 때문이다. 『어린이 토론학교』에서는 이기려고만 하는 토론,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는 토론이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토론,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토론이 시작된다. 경쟁이 싫지만 어쩔 수 없으니 공정한 경쟁을 하자고 타협했던 아이들은 경쟁 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다는 입장에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고, 마음속으로는 경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나 다른 이들 앞에서는 약한 이들을 배려해야 한다고 정답지 외우듯 답했던 아이들은 남을 밟고 올라서지만 않는다면 개인의 발전 역시 소중한 가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하나의 문제를 둘러싼 서로 다른 입장을 통해 지적 충돌을 경험하고, ‘어떤 생각이 옳은지’ 혹은 ‘나라면 어떤 대안을 제시할지’ 고민하고 갈등하는 가운데 생각의 균형을 잡아간다. 좌우의 날개로 나는 법을 배워가는 것이다. 서로 다른 생각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대립하고 갈등하는 두 입장 사이에서 나의 입장을 발견하고 소통의 가능성을 찾아보자는 것, 이것이 이 책이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이다. 자신의 입장이 정해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도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은 무조건 자신을 방어하고 상대방을 공격한다. 그러나 논리적으로 자기 입장을 세울 수 있게 되면 다른 사람의 생각에도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다. 볼테르의 말처럼, 우리들의 부싯돌은 부딪혀야 빛이 난다. 나의 생각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만나고 부딪혔을 때 비로소 하나의 생각으로 인정받고 생명력을 얻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쓸모없는 정답지를 내미는 대신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생각의 부싯돌을 쥐어주자. 아이들은 그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찾아가면서 상대방의 입장까지도 이해하는 균형과 깊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제대로 만든 어린이 토론 교과서 잠든 교실을 깨우는 신나는 토론이 시작된다! 『어린이 토론학교』 시리즈는 실제 토론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재이다. 토론에 관한 책은 자칫 딱딱하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현장감을 십분 발휘하여 알찬 내용과 깨알 같은 재미를 담은 장치를 곳곳에 담아놓아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토론에 앞서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생각열기’, 토론의 실제 과정을 보여주는 ‘토론톡’, 글을 다 읽고 난 후 스스로의 힘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한 ‘생각더하기’와 같은 장치들이 하나의 쟁점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도록 돕는 한편 자연스러운 사고의 확장이 가능하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풍부한 사진과 재미있는 일러스트, 다양한 통계 자료와 지도를 곳곳에 배치하여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 읽기를 선보이고 있다. 책 속의 모든 장치들은 하나의 자연스런 흐름으로 이어지기에 ‘생각열기’에서 생각의 실마리들을 건져 올린 다음, ‘그래!’와 ‘아니야!’로 이어지는 찬성 글과 반대 글을 읽으며 즐거운 혼란에 빠진 후, ‘토론톡'으로 토론의 과정을 익히고 ‘생각더하기’에서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다. 책을 읽고 나서 토론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므로 자료 찾기나 별도의 토론 매뉴얼 없이 이 책 한 권만으로 실제 토론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책에 실려 있는 찬성 글과 반대 글을 통해 논거를 구성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시험을 보아야 한다.”라는 논제에 대해 찬성 입장의 글에서는 그 근거로 “시험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라는 근거를 제시하였으며, 이 근거를 입증하기 위해 일본에서 시험을 없앴다가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순위가 떨어져서 다시 시험을 부활시킨 뒤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순위가 올라간 예를 들고 있다. 주장에 대해 어떤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지, 근거를 입증하는 방법은 어떠한지를 글을 읽으면서 배울 수 있다. 찬성 글과 반대 글의 마지막 부분에는 각각 상대편이 가장 핵심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였는데, 이를 통해 반박을 할 때에는 반드시 상대편이 주장한 내용에 대해서만 반박을 해야 하며 새로운 내용을 주장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선의의 거짓말이 이로운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해도 된다.”라는 상대편의 주장에 대해서 반박을 할 때 “선의의 거짓말이 이로운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선택의 기회를 빼앗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라고 반박함으로써 상대방의 논거가 잘못되었음을 입증하는 식이다. 책을 읽어가는 동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우는 한편 상대 논리의 허점을 공략하는 방법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질문을 던져라! 토론으로 찾아가는 진짜 공부의 즐거움 왜 우리 아이들은 공부에 흥미가 없을까? 어른들이 던진 질문에 답을 찾는 공부만을 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어른들이 낸 문제의 답을 찾는 공부를 하게 되면 자신이 찾은 답이 어른들의 기대에 맞을까 걱정하고 정답을 빨리 알아내려고만 하게 된다. 좋은 시험 점수나 어른들의 칭찬이 이러한 공부의 대가로 주어진다. 칭찬이나 점수와 같은 보상이나 어른들의 강제가 없다면 정답을 찾는 공부를 계속하는 아이들은 거의 없다. 질문은 아이들 스스로 던지는 것이다. 세상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으면 “왜? 어째서?”하고 질문이 생긴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도 있고 찾지 못할 수도 있지만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만나고 새로운 사실도 깨닫게 된다. 질문을 던지는 데서 시작하는 공부는 진정으로 즐거운 공부일 것이다. 토론이야말로 질문을 던지는 일이다. 옳은지 그른지 질문을 던지고 그 타당성을 따져가는 과정이 바로 토론이다. 토론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간다. 그 과정에서 무수한 다른 질문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공부라는 것이 무수한 질문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토론이 끝나도 마찬가지이다. 토론이 끝난다고 해도 여전히 많은 질문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이나 결론은 항상 잠정적인 것일 뿐이다. 여전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알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하다. 알 수 없는 세상에 대해 조금씩 질문을 던져 앎의 세계를 넓혀가는 과정이야 말로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참된 의미이다. 앎의 기쁨을 모르는 삶과 그러한 기쁨을 누리는 삶은 하늘과 땅만큼이나 다르다. 『어린이 토론학교』 시리즈는 진정으로 공부하는 세계, 앎의 기쁨을 누리는 세계로 우리 아이들을 이끌어 갈 것이다.
서울 옛이야기
현문미디어 / 신현배 지음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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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문미디어사회,문화신현배 지음
머리말 왕십리와 서울의 유래 채소밭과 우물이 많았던 왕십리 수십만 명의 장정을 동원하여 쌓은 도성 도선대사와 무학대사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어제와 오늘 사대문 안은 서울 사람, 사대문 밖은 지방 사람 뚝섬의 유래 임금의 사냥터와 목장으로 이용되었던 뚝섬 살곶이벌의 명물, 살곶이다리 아차산과 점쟁이 황계관 삼국 시대의 최대 격전지, 아차산성 노량진 사육신묘 앞 '아차고개' 은혜 갚은 호랑이와 종로 거리 서울의 중심 거리, 종로와 피맛골 도성의 문을 여닫게 한 보신각종 서울 거리를 어슬렁거린 호랑이 청계천 다리밟기와 기이한 만남 서울의 한가운데를 흐르는 개천, 청계천 수표교와 다리밟기 청계천 다리 밑 거지들과 꼭지딴 조선 시대 청계천과 현재 비교 인조반정과 세검정 서울에서 제일가는 명승지, 세검정 조선을 대표하는 칼, 환도 길손들이 쉬어가던 곳, 주막 의리가 두터운 채씨 형제의 마을, 돈의동 돈령동과 어의동을 합한 동네, 돈의동 영조·정조의 유능한 충신, 채제공 딸과 함께 집에 데리고 사는 사위, 데릴사위 남산의 청렴한 선비 이야기 서울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는 산, 남산 남산골 샌님, 남산골 딸깍발이 봉수의 중앙 집결지, 남산 봉수대 구리개(을지로)와 명의 허준 '구리개'라고 불렸던 ?x날 약방거리, 을지로 허준의 명의 설화 소공동의 심술통 머슴 귀신 태종의 작은 공주가 살던 곳, 소공동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제단, 원구단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귀신을 쫓았을까? 덕수궁 황실 유치원을 다닌 덕혜 옹주 대한제국 역사의 현장, 덕수궁 고종과 적혜 옹주, 그리고 데라우치 총독 왕의 딸, 공주와 옹주 한강에서 다시 태어난 구두쇠 서울의 젖줄, 한강 용과 이무기, 그리고 용산 왕이 한강을 건널 때 이용한 배다리, 주교 갈현동과 칡고개 ?t뿌리가 많았던 동네, 갈현동 매사냥과 매봉산 산신령이 주는 선물, 산삼 염리동 쌍룡산의 개바위전설 소금의 집산지 마포와 소금장수들이 많이 살았던 염리동 바위만큼 흔한 바위 전설 '신견'이라고 불렸던 우리나라 토종개, 진돗개 별이 떨어진 터, 강감찬 장군의 낙성대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 낙성대 전설 속의 강감찬 장군은 천하 제일의 도사? 태조가 근심을 잊은 고개, 망우고개 망우동과 망우리 공동묘지 묏자리를 잡아주는 지관 참고문헌 서울 박물관 여행제2권 서울 옛이야기 600년 도읍지 역사와 지명유래에 관한 최고의 지식책! 그림과 만화·사진으로 익히고 다지는 5,000년 우리 역사·문화 이야기! 혀잰 서울시의 인구는 1000만 명에 달한다. 조선 초에 서울에는 가구 수가 1만 8천 호였고 인구가 10만 명 정도였다니, 600여 년 만에 100배 이상 늘어난 셈. 서울이 백제의 도읍이 된 것은 2천 년 전이고, 조선의 도읍이 된 것은 1395년의 일, 서울은 태조 이성계가 조선의 수도로 정식으로 선포한 이래 만 515년 동안 그 오랜 역사를 이어 왔다. 세계에는 서울보다 오래된 도시들이 많이 있지만, 한 나라의 수도로 515년을 채운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한다. 조선시대 와서 한양으로 불리기 전 고려시대는 남경이라 불리었다. 남경은 고려의 도읍인 개경에 대응하는 말로 서울은 고려시대에도 주요 도시였던 것. 일제 강점기에는 경성으로 불리었고 해방과 더불어 ‘서울’이라는 명칭을 쓰게 되다. 이처럼 우리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서울에 살거나, 서울을 대한민국의 수도로 두고 있으면서도 서울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서울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무엇이고, 서울 곳곳에 있는 동네 이름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 책은 서울 지명의 유래과 역사를 이야기를 통해 알려준다 . 서울이나 왕십리, 뚝섬 등의 유래와 을지로, 종로, 남산, 돈의동, 갈현동, 염리동, 소공동, 망우동 등 서울의 여러 동네 이름과 그에 얽힌 갖가지 사연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 놓았다. 글로벌 시대에 맞춰 ‘영어’ 몰입 교육이 대두되고 있지만, 세계인과 소통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한국인으로서 문화적 정체성과 콘텐츠라 할 수 있다. 한나라의 도읍이 될만한 땅의 조건은 무엇일까? 우선 큰 강을 끼고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식수를 쉽게 구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산에 둘러싸여 있어 외적이 침입할 수 어야 하고, 평야에 자리잡아 생활이 편리해야 한다. 이러한 최적의 조건을 구비한 서울이 조선의 수도로 정해지기까지 무학대사와 ‘왕십리’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무학대사는 태조의 명에 의해 새 도읍지가 될 만한 곳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하고 한양(서울) 동쪽에 이르러 동야(지금의 왕십리) 근방을 둘러보고 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무학대사 곁을 지나가다가 채찍으로 소 엉덩이를 때리며 야단을 치는 소리를 들었다. “이놈이 참 무학만큼 미련하구나. 좋은 데를 두고 엉뚱한 곳을 헤매고 다니니” 무학대사는 깜짝 놀라 노인에게 물었다. “방금 말씀하신 미련한 무학이 바로 저입니다. 제가 지금 새 도읍지를 찾고 있는데, 더 좋은 곳이 어디 있는지요?” 노인은 북서쪽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여기서 십리를 더 가서 찾으시오” 무학대사는 노인이 가르쳐 준 대로 북서쪽으로 십 리를 더 가보았다. 그러자 사면이 높고 빼어난데다 주위가 아늑한 아주 좋은 터가 있었다. 그리하여 북악산 밑 경복궁 터를 중심으로 지금의 서울을 도읍지로 정하게 되었다. 무학대사가 노인을 만나 곳은 그때부터 ‘왕십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27
거북이북스 / 이강안 글, 유하니 학습 콘텐츠, 장성민 그림, 윤효정 외 감수 /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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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외국어,한자이강안 글, 유하니 학습 콘텐츠, 장성민 그림, 윤효정 외 감수
스펠링카드를 사용해 영단어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연상학습법을 이용한 학습만화로 테일즈런너 캐릭터들과 함께 판타지 세계의 모험을 즐기며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27권에서는 Z로 시작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쓰임새와 연관단어를 익히며 영어 어휘력을 쌓을 수 있도록 꾸몄다. 실제 사용 예시에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 학습 콘텐츠로는 Zero, Zone, Zebra, Zigzag, ZIP code 등 스펠링 Z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관단어를 그림과 함께 수록했다. 또 영어로 일기쓰기, 마법영문백과 등을 마련해 학습의 효과를 더욱 높인다. 특별부록으로는 테일즈런너 2,000캐시와 함께 행운의 복주머니 1개, 영어마법카드 8매를 포함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신나는 만화 1장 친구를 찾아서 2장 냉기의 얼음 산맥 3장 밍밍 vs 중간 보스 4장 아벨의 변신 5장 중간 보스의 약점 6장 드라칼의 등장! 쏙쏙 영어 이야기 마법의 영어 이야기 1 마법의 영어 이야기 2 마법의 영어 이야기 3 마법의 영어 이야기 4 마법의 영어 이야기 5 마법의 영어 이야기 6 신나는 부록 1 테일즈런너 2,000 캐시 2 행운의 복주머니 1개 3 영어마법카드 8매<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은 인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영어 학습만화다. 권마다 흥미진진한 만화의 스토리텔링과 새롭게 꾸려지는 알찬 영어 학습으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누리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이번 27권에서는 Z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공부한다. Zero, Zone, Zebra, Zigzag, ZIP code 등의 단어를 일러스트와 함께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마법영문백과’에서는 교통수단을 타다, 음식을 먹다, 시간을 취하다, 사진을 찍다 등등 폭넓은 의미로 해석이 가능한 동사 ‘take’와 함께 ‘one of the + 최상급 + 복수명사’의 다양한 표현을 배운다. 특별부록은 테일즈런너 2,000캐시와 함께 행운의 복주머니 1개, 영어마법카드 8매를 포함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학습 콘텐츠 - Z와 관련 있는 영단어. ‘take’와 ‘one of the + 최상급 + 복수명사’의 활용.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27권의 학습 콘텐츠는 Z로 시작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꾸몄다. 만화를 재미있게 보면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외우고, 준비된 학습 페이지를 통해 V와 연관된 다양한 영단어를 익힐 수 있다. ‘마법영문백과’ 코너에서는 ‘take’와 ‘one of the + 최상급 + 복수명사’의 다양한 표현에 대해 공부한다.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어 문장에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도왔다. 또한 ‘영어로 일기 쓰기’는 어린이 독자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일들을 직접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특별부록 - 테일즈런너 2,000캐시와 행운의 복주머니 1개, 영어마법카드 8매! 테일즈런너를 즐기는 독자를 위한 왕대박 부록, 테일즈런너 2,000캐시와 행운의 복주머니 1개. 행운의 복주머니에는 테일즈런너 필수 아이템이 가득하다.《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시리즈만의 인기 부록 영어마법카드 8매는 영어마법과 학습 콘텐츠에 나온 단어 8개를 골라 구성한 카드로 다양한 영어마법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천하제일 자린고비 이야기
주니어중앙 / 우리누리 지음, 지영이 그림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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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중앙사회,문화우리누리 지음, 지영이 그림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 37권.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절약의 즐거움과 현명한 경제 습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야기가 끝나는 각 장마다 정보 페이지를 실어, 어린이들이 직접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방법을 사진과 함께 다양하게 설명한다. 돈을 모으는 법, 자원을 절약하는 법, 폐품을 활용하는 법 등 경제 활동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와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책 속 부록,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에서는 부자되는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기르는 방법을 자세히 다루었다. 또한 책에 나온 주제와 관련된 초등 교과 단원을 자세하게 표시하여 학교와 가정에서 교과 연계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 조상들의 경제관념과 경제생활, 절약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1. 구두쇠 중의 구두쇠 백두 낭자 ㆍ 한라 도령과 함께 경제 활동 참여하기 쓰레기를 분리해서 버려요 2. 시아버지보다 지독한 며느리 백두 낭자 ㆍ 한라 도령과 함께 경제 활동 참여하기 물을 아껴 써요 3. 이무기에게 혼이 난 최 부자 백두 낭자 ㆍ 한라 도령과 함께 경제 활동 참여하기 용돈을 계획적으로 써요 4. 조상 빚까지 갚은 삼돌이 백두 낭자 ㆍ 한라 도령과 함께 경제 활동 참여하기 무공해 비누를 만들어요 5. 9대째 천석 부자로 사는 고 부자 백두 낭자 ㆍ 한라 도령과 함께 경제 활동 참여하기 전기를 아껴요 6. 구두쇠를 혼내 준 봉이 김 선달 백두 낭자 ㆍ 한라 도령과 함께 경제 활동 참여하기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요 7. 지독한 자린고비 김 영감 백두 낭자 ㆍ 한라 도령과 함께 경제 활동 참여하기 저축을 해요 8. 노 영감과 꾀 많은 머슴 돌쇠 백두 낭자 ㆍ 한라 도령과 함께 경제 활동 참여하기 우리 제품을 사용해요 9. 지옥에 간 백 영감 백두 낭자 ㆍ 한라 도령과 함께 경제 활동 참여하기 ‘아나바다’ 운동에 참여해요 10. 배 서방의 현명한 며느리 백두 낭자 ㆍ 한라 도령과 함께 경제 활동 참여하기 폐품을 이용해 물건을 만들어요 ※ 부록 :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 -부자되는 올바른 경제 습관생활이 어려웠던 옛날의 우리 조상들은 무엇이든지 아끼고 절약했어요. 이런 알뜰한 정신이 오늘날 우리나라를 풍족하게 일구었지요. 이 책에 있는 열 명의 자린고비를 만나 절약하는 즐거움과 현명한 경제 습관을 배워 볼까요? 요즘 우리는 모든 것이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어요. 불과 60~70년 전만 해도 끼니를 굶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어요. 특히 농사가 끝난 겨울에서 다음 해 봄까지 쌀 구경도 못하고 보리로만 끼니를 때우는 보릿고개도 있었지요. 이렇듯 생활이 어려웠기에 우리 조상들은 무엇이든지 아끼고 절약하는 습관이 있었답니다. 이런 알뜰한 정신이 오늘날 우리나라를 일구어 온 것이고요.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씀씀이는 점점 커지고, 멀쩡한 물건을 버리거나 새 물건을 갖기 위해 예전의 물건을 함부로 사용하고는 해요. 어릴 때 길러진 경제 습관은 평생 동안 몸에 배기 때문에 경제 교육이 그만큼 중요해요. 이 책에 실려 있는 열 가지 자린고비 이야기를 읽다 보면 현명한 경제 습관을 기를 수 있답니다. <천하제일 자린고비 이야기>는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절약의 즐거움과 현명한 경제 습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또한 돈을 모으는 법, 자원을 절약하는 법, 폐품을 활용하는 법 등 경제 활동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와 볼거리들이 많아요. 경제에 관련된 것이라면 어느 것 하나 소홀히 다루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이야기가 끝나는 각 장마다 정보 페이지를 실어, 어린이들이 직접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방법을 사진과 함께 다양하게 설명했어요. 책 속 부록, ‘교과가 튼튼해지는 우리 것 우리 얘기’에서는 부자되는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기르는 방법을 자세히 다뤄주었답니다. 또한 책에 나온 주제와 관련된 초등 교과 단원을 자세하게 표시하여 학교와 가정에서 교과 연계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 조상들의 경제관념과 경제생활, 절약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시리즈 소개]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는 이런 책입니다. 재미난 옛이야기로 교과가 쉬워지는 책 초등 전 학년에 걸쳐 폭넓은 교과 내용을 재미난 옛이야기 형태로 두루 다루고 있어, 저학년 어린이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술술 읽히는 옛이야기들을 통해 저절로 교과 학습이 이뤄지게 되어 어린이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교사와 학부모가 먼저 읽고 권하는 책 풍성한 그림과 사진, 강화된 교과 연계 내용, 다채로운 정보페이지 및 책속 부록 등으로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교과 수업을 위한 선행학습 자료 및 각 초등학교의 독서 퀴즈 대회, 독후활동 자료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사와 학부모가 먼저 찾습니다. 소중한 우리 민족의 향기를 오롯이 담아낸 책 대한민국 어린이로서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하고, 전해야 할 소중한 우리 것 우리 얘기를 담았습니다. 우리의 전통.문화.사회.인물.역사를 두루 다루고 있어 글로벌 시대에 새롭게 강조되고 있는 민족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권위 있는 각종 기관들이 추천한 검증받은 책 15년에 걸쳐 오랫동안 독자와 학부모의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로, 특히 현장에서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인정받아 수업자료로도 널리 이용된 검증받은 책입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서울 YMCA, 중앙일보, 서울시 교육청, 부산시 교육청 등 권위 있는 각종 기관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선정되어 그 내용을 이미 검증받은 옛이야기 시리즈입니다. 막걸리 한 사발을 시원하게 들이마신 농부가 입을 열었어요. 농부는 황 부자에게 고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더 들려주었어요. “고 부자 나리는 농사를 지을 때마다 언제나 천 석만 가지세요. 만약 천 석 이상의 수확을 거둘 때에는 그 돈으로 땅을 산 다음 전부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 농사를 짓게 해 줘요. 물론 농사를 지어 거둔 농작물은 모두 농사를 지은 사람들이 가지고요.” 황 부자는 깜짝 놀랐어요. 언제나 천 석만 가지는 고 부자의 농사가 잘되면 잘될수록 많은 사람들이 땅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거였어요. 결론적으로 고 부자가 잘되는 일은 마을 전체가 잘되는 일이었어요. - '천하제일 자린고비 이야기' 9대째 천석 부자로 사는 고 부자 중에서
하느님, 한 번 더 기회를 드릴게요!
우리교육 / 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김라합 옮김, 에듀아르트 슈프랑어 그림 / 20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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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명작,문학구드룬 파우제방 지음, 김라합 옮김, 에듀아르트 슈프랑어 그림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생명이 고통스럽게 죽는 모습을 목격하고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며 먼 여정을 떠나는 아홉 살 소녀의 이야기로 약속의 중요성,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의 의미, 삶과 죽음, 우주와 하느님의 존재 등 아이들이 반드시 생각해 봐야 할 철학적인 주제를 하루 동안 일어나는 속도감 있는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철학 동화. 니나는 벽화를 구경하다 어미 고양이가 차에 치여 죽는 모습을 보게 된다.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어미 고양이가 어린 새끼 고양이를 남겨 둔 채 고통스럽게 죽어 가는 모습을 본 니나는 신을 회의하게 된다. 자신이나 가족들이 불행을 겪으며, 혹은 저 먼 곳에서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아이들이 가난과 전쟁으로 죽어 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들이 가졌을 법한 이런 질문을 아홉 살 소녀 '니나'를 통해 던진다. 왜 착한 이들이 고통을 받고 나쁜 이들이 벌을 받지 않는지, 왜 슬픈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인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과연 신은 존재하는 것인지, 더불어 신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니나의 ‘하루 동안의 여정’을 따라가는 동안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그동안 품었던 궁금증들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부모 세대가 벌인 전쟁으로 미래를 빼앗겨 버린 아이들의 어두운 이야기를 다룬 문제작 《핵 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구드룬 파우제방의 또 다른 화제작.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생명이 고통스럽게 죽는 모습을 목격하고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며 먼 여정을 떠나는 아홉 살 소녀의 이야기로 약속의 중요성,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의 의미, 삶과 죽음, 우주와 하느님의 존재 등 아이들이 반드시 생각해 봐야 할 철학적인 주제를 하루 동안 일어나는 속도감 있는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철학 동화. 하느님, 한 번 더 기회를 드릴게요!에 대하여 예상하지 못한 슬픔을 맞이한 이들에게는 선택지가 많지 않다. 비극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란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납득할 만한 이유들을 찾아내 아프게 반성하는 일뿐이다. 하지만 커다란 슬픔들을 겪어야 할 어떤 이유도 찾아 내지 못했을 때, 사람들은 결국 신을 향해 물을 수밖에 없다. “왜 아무 잘못도 없는 이들에게 이런 불행을 주시나요?” 《하느님, 한 번 더 기회를 드릴게요!》는 자신이나 가족들이 불행을 겪으며, 혹은 저 먼 곳에서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아이들이 가난과 전쟁으로 죽어 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들이 가졌을 법한 이런 질문을 아홉 살 소녀 ‘니나’를 통해 던진다. 왜 착한 이들이 고통을 받고 나쁜 이들이 벌을 받지 않는지, 왜 슬픈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인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과연 신은 존재하는 것인지, 더불어 신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니나의 ‘하루 동안의 여정’을 따라가는 동안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그동안 품었던 궁금증들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 한 번 더 기회를 드릴게요! 속으로 공원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를 좋아하는 조숙한 아홉 살 소녀 니나는 다른 때보다 일찍 수업을 마친 어느 날, 여유롭게 벽화를 구경하다 어미 고양이가 차에 치여 죽는 모습을 보게 된다. 아무런 잘못도 저지르지 않은 어미 고양이가 어린 새끼 고양이를 남겨 둔 채 고통스럽게 죽어 가는 모습을 보게 된 니나는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만 하냐고, 이런 일이 일어나는데도 왜 그냥 두는 것이냐고 하느님을 원망하며, 더 이상 신을 믿지 않기로 한다. 그리고 외롭게 홀로 남겨진 새끼 고양이를 잘 돌봐주겠다고 죽어 가는 어미 고양이에게 약속한다. 하지만 니나의 엄마는 고양이를 절대로 키우지 못하게 하고, 결국 니나는 어미 고양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끼 고양이와 함께 집을 나와 ‘하루 동안’의 여행을 시작한다. 공원에서 만난 할머니의 도움으로 새끼 고양이는 ‘아하’라는 이름을 얻고, 니나는 도둑질 하는 소년과 눈 먼 할아버지, 빵 가게 할머니, 뭔가 의심스러운 젊은 아저씨와 거리의 아가씨, 그리고 흑인 가족과 만나며 책임감이란 무엇인가, 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 간다. 그리고 마침내, 담벼락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를 만나 신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게 되고, 화가로부터 자신을 걱정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엄마가 실은 간절히 니나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온 하늘이 별들로 북적댔다. “우리도 지금 저런 별에 앉아 있는 거야. 그것도 아주 아주 작은 별에. 말하자면 저기 있는 저 은하수 가운데 하나에.”스프레이 화가가 안개처럼 보이는 별무리를 가리켰다.“그리고 이렇게 앉아 있는 동안 우리는 이 별을 타고 다른 별들 둘레를 도는 거지. 다른 별들은 또 다른 별 둘레를 돌고. 상상해 봐!” (…)“이제 조금 어지러워요.”“그래. 어지러울 수도 있어. 그래서 이 우주에 있는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신이 만든 모든 것 가운데 인간이 가장 위대하다고 믿는 걸 거야.”“우린 작은 먼지 알갱이들 가운데 하나일 뿐인데 말이에요.”“하지만 거대한 설계도 속에 들어가 있는 존재지. 그러니까 꼭 있어야 하는 존재라고.”화가가 말했다. “이제 어지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