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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손흥민
다산어린이 / 스토리랩 (지은이), 이유철 (그림) / 2025.02.03
17,000
다산어린이
인물,위인
스토리랩 (지은이), 이유철 (그림)
출간 이래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who? 스페셜 손흥민》이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엮은 새로운 스토리와 확 바뀐 일러스트를 담은 전면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의 영원한 주장 손흥민! 경기장 안팎에서 팀을 이끄는 진정한 리더로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하며 지금의 자리에 우뚝 선 손흥민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자.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축구 선수를 꿈꾸는 소년 통합 지식 플러스 who? 손흥민 특별 부록 ∥ 손흥민, 겸손과 진심의 리더십 2장 꿈을 향하여 통합 지식 플러스 유소년 축구 특별 부록 ∥ 손흥민의 셀프 리더십(자기 관리) 3장 분데스리가에 나타난 신성 통합 지식 플러스 한국의 축구, K리그 특별 부록 ∥ 손흥민의 위기 극복법 4장 새롭게 불어오는 바람 통합 지식 플러스 축구계의 전차 군단, 독일 특별 부록 ∥ 손흥민의 goal(목표) 5장 프리미어리거의 꿈 통합 지식 플러스 독일 축구의 심장, 분데스리가 특별 부록 ∥ 손흥민의 무기 1 6장 손세이셔널, 그의 시간 통합 지식 플러스 세계인이 열광하는 스포츠, 축구 특별 부록 ∥ 손흥민의 무기 2 7장 The leader, 손흥민 연표 독후 활동Captain, Leader, Legend. 우리는 월드클래스 손흥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열일곱이라는 어린 나이에 독일로 축구 유학을 떠난 이래로 한시도 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축구 변방이라고 여겨지는 대한민국에서 유럽으로 건너온 손흥민은 어느새 자신이 속한 팀의 주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고 나아가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손흥민, 그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에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정들이 있었습니다. 리그와 구단을 옮길 때마다 현지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치열한 주전 경쟁과 크고 작은 부상 등이 손흥민의 발목을 잡을 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그는 그때마다 위기를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도약했습니다. 《who? 스페셜 손흥민 전면개정판》에서는 손흥민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경험과 성장 과정을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Captain, Leader를 넘어 Legend를 향해 달리는 손흥민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 보세요!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에서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역사를 쓰는 월드클래스가 되기까지! 손흥민은 어릴 때 자신의 친형을 따라 축구공을 차기 시작했습니다. 늘 재밌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버지 손웅정 감독의 혹독한 훈련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1만 번씩 볼 리프팅을 하고 드리블 연습을 하며 넘어지고, 구르고, 다리 곳곳에 피멍이 들기도 했어요. 그래도 손흥민은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축구를 너무도 사랑했기 때문이지요. 시간이 흘러 독일 분데스리가에 간 후에도 어려운 시간이 많았습니다. 독일 선수들의 텃세도 상당했지요. 아시아에서 온 어린 선수를 가만히 두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손흥민은 축구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기쁨에 충만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어려운 시간을 참고 견뎠고,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면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입성, 세계적인 프로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축구가 너무 좋아요. 좋아하는 축구를 최대한 오래, 그리고 잘하고 싶어요.” 축구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손흥민. 그의 도전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손흥민 전담 취재 기자가 직접 쓴 특별 부록,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 손흥민의 모든 것! 손흥민을 영국 현지에서 10년 가까이 밀착 취재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자님이 담당 취재 기자로서 지켜본 손흥민의 리더십과 마음가짐, 위기 극복법과 자기 관리, 자신만의 특별한 무기 등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KMO Bible 한국수학올림피아드 바이블 프리미엄 4 : 조합
씨실과날실 / 류한영, 강형종, 이주형, 신인숙 (지은이) / 2021.02.10
15,000
씨실과날실
학습참고서
류한영, 강형종, 이주형, 신인숙 (지은이)
본 교재의 시리즈는 제1권 정수론, 제2권 대수(함수 및 부등식), 제3권 기하, 제4권 조합, 제5권 1차 모의고사, 제6권 2차 모의고사 총 6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권마다 KMO에 필요한 개념정리를 통해서 KMO 1차시험과 2차시험에 필요한 필수 내용을 학습할 수 있게 하였다. KMO를 비롯한 IMO,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올림피아드 문제와 국내 유명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학경시대회의 문제를 예제, 연습문제, 종합문제에 포함시켜 실전 감각을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연습문제와 종합문제에는 별도의 표시()를 하여 문제의 난이도 및 중요도를 알 수 있게 하였다.제 1 장 논리 - 명제와 진리표 1 제 1 절 명제의 합성 1 제 2절 조건명제와 논리회로 9 제 3 절 연습문제 15 연습문제 풀이 22 제 2 장 순열, 조합 31 제 1 절 경우의 수 31 제 2 절 순열 51 제 3절 조합 73 제 4 절 이항계수 95 제 5 절 연습문제 105 연습문제 풀이 118 제 3 장 비둘기집의 원리, 포함과 배제의 원리 127 제 1 절 비둘기집의 원리 127 제 2 절 포함과 배제의 원리 133 제 3 절 연습문제 137 연습문제 풀이 147 제 4 장 배열과 분배 157 제 1 절 집합의 분할과 분배 157 제 2 절 카탈란수열 166 제 3 절 연습문제 170 연습문제 풀이 180 제 5 장 그래프 191 제 1 절 그래프의 정의와 기본성질 192 제 2 절 수형도 197 제 3 절 평면그래프 200 제 4 절 연습문제 203 연습문제 풀이 211 제 6 장 점화식과 생성함수 217 제 1절 점화식(점화관계) 217 제 2절 점화식의 해법 225 제 3 절 생성함수 233 제 4 절 연습문제 236 연습문제 풀이 242 제 7 장 종합문제 249 종합문제 풀이 279 참고문헌 311 찾아보기 317머리말 KMO BIBLE 프리미엄 시리즈를 발간하면서 수학은자연과학을 가장잘표현하는 언어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늘 가까이 느끼고같이 숨쉬고 있는 학문입니다. 이와 같이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학문인 수학에 관심 있고, 열정 있는 학생들을위하여 각 나라마다 수학올림피아드가 매년 개최됩니다. 수학 영재를 발굴하고 자신의 수학적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수학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학생, 과학영재교육원 시험 준비생, 특목고 준비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수학올림피아드(The Korea Mathematical Olympiad, KMO)는 대한수학회에서 주관하며,중등부,고등부구분하여1차시험과2차시험으로나누어져있습니다. 2006년도부터 1차시험은 주관식 단답형 20문항, 100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문항의 배점은 난이도 에 따라 4점, 5점, 6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답안은 OMR 카드에 주관식 단답형(000∼999)으로 기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2차시험은 오전, 오후로 나눠서 2시간 30분동안 4문항씩 총 8문항, 56점 만점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문항의 배점은 7점이며, 주관식 서술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 대회의 출제범위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의 출제범위와 동일하며 기하, 정수론, 함수 및 부등식, 조합 등 4분야로 나누어 문제가 출제됩니다. (미적분은 제외됩니다.) 중등부에서는 고등부보다는 다소 적은 수학적 지식을 갖고도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중등부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응시 지원대상은 (1) 중학교 재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2) 탁월한 수학적 재능이 있는 초등학생입니다. 또한 중등부와 고등부 입상자에게 한국수학올림피아드 2차 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한국수학올림피아드 최종시험은 KMO 2차시험 고등부 금, 은, 동상 수상자 및 중등부 금상 이상 수상자에게 응시자격이 부여됩니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 IMO)는 1950년에 창설되었고, 한 나라의 기초과학 또는 과학교육 수준을 가늠하는 국제 청소년 수학경시대회로서 대회를 통하여 수학영재의 조기발굴 및 육성, 세계 수학자 및 수학 영재들의 국제 친선 및 문화교류, 수학교육의 정보교환 등을 목적으로 합니다. 1959년 루마니아에서 동구권 7개국 참가로 시작된 본 대회는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중에서도 가장 전통있는 대회로 참가국이 구주, 미주, 아주지역으로 점차 확대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8년 제 29회호주대회에 처음 참가하였고, 제 41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2000)은 대전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매년 참가하여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6명의 대표를 선출하여 참가하고 있습니다. 본 교재의 시리즈는 제1권 정수론, 제2권 대수(함수 및 부등식), 제3권 기하, 제4권 조합, 제5권 1차 모의고사, 제6권 2차 모의고사 총 6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권마다 KMO에 필요한 개념정리를 통해서 KMO 1차시험과 2차시험에 필요한필수 내용을 학습할 수 있게 하였고, KMO를 비롯한 IMO,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올림피아드 문제와 국내 유명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학경시대회의 문제를 예제, 연습문제, 종합문제에 포함시켜 실전 감각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연습문제와 종합문제에는 별도의 표시(★)를 하여 문제의 난이도 및 중요도를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본 교재의 출판을 맡아주신 (주) 씨실과 날실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수학올림피아드 준비하는 학생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끝으로, 수학올림피아드, 영재학교 대비 교재 등의 출간에 열정적으로 일 하시다가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하신 故박정석 사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자 일동
푸르니와 고우니
보물창고 / 이금이 지음, 이형진 그림 / 2007.05.25
9,500원 ⟶
8,550원
(10% off)
보물창고
명작,문학
이금이 지음, 이형진 그림
푸르니와 고우니네 가족은 아주 평범한 가족이다. 하지만 온갖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는 우리 사회는 이렇게 평범하고도 안정적인 가족의 존재마저도 쉽사리 허용하지 않는다. 아이들의 유괴가 빈번하고 왕따와 학교 폭력은 나이와 학년을 가리지 않는다. 또한 전업 주부로 아이의 식사를 모두 챙겨 줄 수 있는 엄마가 과연 얼마나 될까? 하루 종일 일에 치인 부모와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는 아이들 사이의 대화는 무미건조해지고 단절의 벽은 점점 높아진다. 그래도 를 읽으며 '어머, 우리 집 이야기네!'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우리네 가족이 사랑과 이해가 넘치는 곳이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책으로, 새롭게 판형을 바꿔 '이야기 보물창고' 시리즈 5번으로 재출간되었다.1. 푸르니와 고우니 2. 엄만 누구 거야? 3. 울보 산타 4. 거울아 거울아
재잘재잘 새가 들려주는 동화
문공사 / 유영소 지음, 한창수 그림, 김홍렬 세밀화, 윤무부 감수 / 2008.11.03
7,800원 ⟶
7,020원
(10% off)
문공사
명작,문학
유영소 지음, 한창수 그림, 김홍렬 세밀화, 윤무부 감수
참새, 메추라기, 휘파람새, 꿩, 까치, 굴뚝새, 뻐꾸기, 물총새, 두루미, 부엉이, 종다리 등 11마리의 새들이 들려주는 행복하고 슬픈 이야기. 우리 새에 얽힌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동화로 담았다. 또한 책에 실린 11장의 우리 새 사진은 새 전문가 윤무부 교수가 직접 찍고 고른 사진을 실었다. 새의 생김새와 특징을 정확하게 포착해서 찍은 사진이므로, 도감을 찾아보지 않아도 새의 생김새를 정확히 익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새의 서식지와 생김새, 습성과 식성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아이들을 위한 새 백과사전 역할도 해내는 책이다.1. 종아리 맞고 통통 - 참새 2. 내 꽁지 어디 갔어? - 메추라기 3. 매화나무를 사랑한 옹기장이 - 휘파람새 4. 은혜 갚은 새 - 꿩 5. 은하수에 놓은 다리 - 까치 6. 왕 뽑기 대회 - 굴뚝새 7. 배고픈 며느리 - 뻐꾸기 8. 물고기야, 쏙쏙 잡혀라! - 물총새 9. 자꾸만 커지는 황금 알 - 두루미 10. 개구리에 눈먼 새 - 부엉이 11. 머리털 다 빠질라! - 종다리옛날 사람들은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생각했고, 까마귀는 불길한 기운을 가져오는 새라고 여겼어요. 철새인 제비가 우리나라에 돌아오면 곧 봄이 온다는 징조로 생각했고, 새들이 낮게 날면 곧 비가 내릴 거라고 추측했지요. 이처럼 아주 오랜 옛날부터 새와 사람은 함께 생활해 왔답니다. 그리고 새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지어서 붙여 주었지요. 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지금까지도 옛날이야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참새, 메추라기, 휘파람새, 꿩, 까치, 굴뚝새, 뻐꾸기, 물총새, 두루미, 부엉이, 종다리 등 11마리의 새들이 들려주는 행복하고 슬픈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새의 생김새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생생한 사진 수록! <재잘재잘 새가 들려주는 동화>에 실린 11장의 우리 새 사진은 새 전문가 윤무부 교수님이 직접 찍고 고른 사진을 실은 것입니다. 새의 생김새와 특징을 정확하게 포착해서 찍은 사진이므로, 도감을 찾아보지 않아도 새의 생김새를 정확히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 새가 품고 있는 11가지 아름다운 옛이야기! 하느님의 음식에 손을 댔다가 혼쭐이 난 참새 이야기, 모래판에 그림을 그려 물고기를 쏙쏙 잡아먹는 물총새 이야기, 견우와 직녀를 위해 일 년에 한 번 은하수에 다리를 놓는 까치 이야기, 시어머니의 구박에 굶어 죽어 새가 되었다는 뻐꾸기 이야기 등 우리 새에 얽힌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동화로 담았습니다. 세밀화로 살펴보는 우리 새 도감! 우리 새에 얽힌 옛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세밀화 도감을 수록했습니다. 새의 서식지와 생김새, 습성과 식성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작은 우리 새 백과사전 역할을 합니다.
짜장면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임선아 지음, 탁영호 그림 / 2013.07.03
11,000원 ⟶
9,900원
(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그림책
임선아 지음, 탁영호 그림
미래아이 인문 그림책 시리즈 14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세대를 이어가며 사랑받는 음식, 짜장면. 백여 년 전 중국에서 건너와 우리나라 음식으로 다시 태어나고 자라 뿌리내린 새로운 음식, 짜장면의 역사와 그와 관련된 우리 근현대 생활과 문화사를 살펴본다. 중국의 자지앙미엔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짜장면이 되고 우리나라 외식 문화의 꽃으로 자리잡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화교들과 그들의 이민사가 겹친 한중 교류사와 우리 근현대 생활사와 문화사가 함께 펼쳐진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짜장면 한 그릇에 담겨 있는 우리의 삶과 역사, 문화를 만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세대를 이어가며 사랑받는 음식, 짜장면. 짜장면 한 그릇에 담겨 있는 추억과 맛을 만나 보자! “짜장면 왔습니다!” 부다다다 오토바이 소리가 나는가 싶더니 어느새 철가방을 든 중국집 배달원이 짜장면을 가져왔어요. 김이 모락모락, 갓 볶은 짜장면 냄새에 입 안에는 침이 저절로 고여요. 이제 필요한 건 스피드! 젓가락을 들고 최대한 빨리 손을 놀려 양념과 국수가 잘 섞이게 비빈 다음 한입 가득 집어넣어요. 부드러운 면발에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짜장면 특유의 향과 맛에 오감이 반응을 해요. 이때만큼은 세상에서 부러울 게 없지요. 배달 음식 1위이자 한국인이 하루에 가장 많이 찾는 외식, 짜장면! 엄마 아빠 어렸을 때에는 입학식이나 졸업식, 생일날같이 특별한 날에나 먹었던 짜장면을 지금은 출출할 때 언제 어디서나 전화 한통화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짜장면은 어느 나라 음식일까요? 중국집에서 파는 음식이니 중국 음식일까요? 미래아이 인문 그림책 14『짜장면』은 백여 년 전 중국에서 건너와 우리나라 음식으로 다시 태어나고 자라 뿌리내린 새로운 음식, 짜장면의 역사와 그와 관련된 우리 근현대 생활과 문화사를 살펴봅니다. 중국의 자지앙미엔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짜장면이 되고 우리나라 외식 문화의 꽃으로 자리잡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화교들과 그들의 이민사가 겹친 한중 교류사와 우리 근현대 생활사와 문화사가 함께 펼쳐집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짜장면 한 그릇에 담겨 있는 우리의 삶과 역사, 문화를 만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국수 천국 중국에서 건너온 자지앙미엔 짜장면의 주된 재료는 밀가루로 만든 국수와 춘장이라고 하는 양념입니다. 중국은 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만들어 먹은 최초의 민족이자 가장 오랜 세월을 간직한 곳이지요. 중국에서 만들어 먹던 국수는 실크로드를 따라 우리나라를 비롯해 몽골, 미얀마,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이사, 멀리 이탈리아에까지 퍼져 나갔습니다. 우리나라에 밀이 들어온 시기는 삼국시대이나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기후로 인해 밀농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중국에서 밀이나 밀가루를 수입해서 쓸 수밖에 없어서 돈 많은 귀족이나 왕 이외에는 국수를 먹을 엄두를 낼 수가 없었지요. 서민들은 비싼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나 녹두가루 따위로 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러나 1년에 한번 음력 6월 15일인 유둣날에는 유두 국수라고 하여 밀국수를 만들어 먹었는데, 그 과정이 너무나 어렵고 품이 많이 들어 국수는 잔치 때나 먹는 귀한 음식이라는 인식이 박히게 되었습니다. 국수에 대한 이런 인식은 짜장면이 처음 우리나라에 소개될 때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되는 배경이 됩니다. 이에 비해 중국은 국수 종류만 몇백 가지가 될 정도로 다양한 방법으로 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미 송나라 때에는 시장에서 국수를 만들어 파는 가게가 생길 정도였으니까요. 특히 산둥 지방에서는 ‘자지앙미엔’이라고 하는 국수를 먹었는데, 이 국수는 삶은 콩에 밀가루를 넣어 발효시킨 총장을 돼지기름에 튀겨 국수에 얹어 먹은 것으로 국물이 없어 뻑뻑하고 느끼한 맛이 나는 국수였습니다. 이 자지앙미엔이 1800년대 우리나라에 들어와 발전한 것이 짜장면이지요. 자지앙미엔이 짜장면이 될 수 있었던 배경 제물포에 청나라 조계지가 생기면서 화교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도 제물포와 가까웠던 산둥 지방 사람들이 대거 들어왔습니다. 산둥 사람들은 여전히 총장을 만들어 고향에서 먹던 자지앙미엔을 만들어 먹거나 화교가 차린 음식점에서 사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전쟁이 끝난 후 우리나라는 공산당이 세운 중국의 중화인민공화국과 국교를 단절합니다. 이 때문에 오도가도 못 하게 된 화교들은 살길을 찾아 너도나도 중국 음식점을 열었지요.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음식 습관을 잘 알지 못해서 장사가 잘 되진 않았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민을 거듭한 화교들은 마침내 총장에 캐러멜을 첨가하여 단맛이 확 도는 총장을 만들어 냈고, 뻑뻑하던 자지앙미엔에 국물을 가미하면서 우리 입맛을 사로잡게 되지요. 하지만 196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는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때라 돈을 내고 사 먹어야 하는 음식인 짜장면은 여전히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짜장면이 우리 생활에 가까이 다가오게 된 것은 한국전쟁 후 주한미군의 주둔과 미국이 밀가루를 원조 식량으로 풀면서부터입니다. 당시 정부는 경제개발 계획 아래 주한미군에 납품한다고 샐러리, 양상추, 양배추, 피망, 양파 등 그때까지만 해도 낯선 작물들을 재배하게 했습니다. 농민들은 그나마 익숙한 양파를 선택했고, 농사만 지으면 정부가 다 사들일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주한민군에 납품하는 양은 한계가 있었고, 남아도는 양파는 헐값에 시장에 풀리게 됩니다. 덕분에 중국집에서는 그동안 비싸서 넣지 못했던 양파를 짜장면에 넣으면서 짜장면의 맛이 한결 좋아졌습니다. 한편 정부는 남아도는 밀가루와 부족한 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식 장려 운동을 펼쳤는데 그것도 성에 차지 않자 아예 ‘무미일’이라 하여 8년 동안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쌀밥 못 먹는 날을 정해 버렸습니다. 밀가루로 국수나 만두를 파는 음식점과 중국집이 크게 혜택을 입었지요. 손님들이 몰리면서 가족 단위로 운영하던 중국집은 한국인들을 ‘뽀이’로 고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어깨너머로 중국 음식 만드는 법을 배운 뽀이들은 독립하여 하나둘 중국집을 차렸고, 한국인이 중국집을 개점하면서 중국집 분위기도 한결 밝고 깨끗해졌습니다. 중국집은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기 시작했지요. 거기에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배달통의 등장과 대림산업이 오토바이를 대량으로 생산해 내면서 짜장면은 배달음식의 상징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특히 1997~1998년에 한 이동통신사에서 “짜장면 시키신 분!”이라는 광고를 하면서 짜장면은 사람들에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완전히 자리잡게 됩니다. 추억과 맛의 대명사 짜장면 1980년대 이후 외국문물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외식 문화가 다양해지자 짜장면은 다시 위기를 겪는 듯했으나, 쟁반짜장면, 버섯짜장면, 해물짜장면 등 다양한 형태로 변신을 거듭하면서 극복해 냈습니다. 그러나 굳이 그 모습이 변하지 않아도 백여 년간 한결같은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우리 곁을 지켜온 짜장면이기에 짜장면은 단순한 맛이 아닌 추억과 우리 삶의 흔적을 간직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맛은 추억과 함께 한다면 그 으뜸은 짜장면이지 싶습니다.
재미있는 세계 지리 이야기
가나출판사 / 김영 지음, 정경화 그림, 서태열 감수 / 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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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
학습일반
김영 지음, 정경화 그림, 서태열 감수
머리말 1장 지구와 세계 이야기 먼 옛날 지구의 대륙은 하나였대요 지형은 끊임없이 변해요 바다는 육지보다 두 배나 넓어요 세계의 다양한 기후를 알아보아요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져 살아요 옛날 지도는 어떤 모습인가요? 세계 지도를 읽어 보아요 특별 페이지 | 나라마다 시간이 달라요 2장 아시아 이야기 지구에서 가장 큰 대륙, 아시아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 13억 인구의 힘을 지닌 중국 작지만 부강한 섬나라, 일본 천연자원이 풍부한 동남아시아 힌두교와 카스트의 나라, 인도 사막과 석유의 땅, 서남아시아 특별 페이지 | 아시아에서는 내가 최고! 특별 페이지 | 아시아 문화 들여다보기 3장 유럽 이야기 서양 문명이 시작된 유럽 대륙 하나의 유럽을 꿈꾸는 유럽 연합 빙하와 호수의 땅, 스칸디나비아 삼국 해가 지지 않는 문화 강국, 영국 유럽 연합의 기초를 닦은 베네룩스 삼국 예술과 포도주의 나라, 프랑스 라인 강의 기적을 이룬 나라, 독일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과 스위스 대항해 시대를 연 농업 국가, 포르투갈 다양한 문화가 숨 쉬는 에스파냐 고대 로마 제국의 터전, 이탈리아 고대 서양 문명의 발상지, 그리스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 러시아 빠르게 성장하는 동부 유럽 특별 페이지 | 유럽에서는 내가 최고! 특별 페이지 | 유럽 문화 들여다보기 4장 아프리카 이야기 최초의 인류가 탄생한 아프리카 대륙 세계에서 가장 넓은 사하라 사막 피라미드와 나일 강의 나라, 이집트 중부 아프리카의 산유국, 나이지리아 열대 우림이 무성한 콩고 민주 공화국 아프리카에서 가장 잘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특별 페이지 | 아프리카에서는 내가 최고! 특별 페이지 | 아프리카 문화 들여다보기 5장 아메리카 이야기 콜럼버스가 발견한 아메리카 대륙 로키·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열대 우림 천연자원이 풍부한 캐나다 세계 최강의 나라, 미국 사막과 고원의 나라, 멕시코 서인도 제도에서 가장 큰 섬, 쿠바 삼바와 축구의 나라, 브라질 팜파스의 나라, 아르헨티나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 특별 페이지 | 아메리카에서는 내가 최고! 특별 페이지 | 아메리카 문화 들여다보기 6장 오세아니아 이야기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오세아니아 하나의 대륙으로 이루어진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에만 사는 특이한 동물들 키위와 럭비의 나라, 뉴질랜드 특별 페이지 | 오세아니아에서는 내가 최고! 특별 페이지 | 오세아니아 문화 들여다보기 7장 극지방 이야기 언제나 추운 남극과 북극 지방 남극 대륙에는 과학자만 산대요 얼음 바다, 북극 추위 속에서 살아가는 극지방 동물 극지방을 탐험한 사람들 특별 페이지 | 남극과 북극 들여다보기 세계의 수도 사진 출처 찾아보기
문제은행 3000제 꿀꺽 수학 중 2-상
수학은국력 / 3000제 편찬위원회 엮음 /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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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국력
학습참고서
3000제 편찬위원회 엮음
학교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문제를 총망라하여 단계별로 구성한 문제은행. 특히,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각 단계별로 난이도를 달리하여 여러 번 반복해서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Ⅰ. 수와 식 1. 유리수와 순환소수 2. 단항식의 계산 3. 다항식의 계산 도전 1등급 대단원 성취도 평가 Ⅱ. 방정식과 부등식 1. 연립방정식 2. 연립방정식의 활용 ※ 내신 만점 테스트 제1회 ※ 내신 만점 테스트 제2회 3. 부등식 4. 연립부등식 5. 부등식의 활용 도전 1등급 대단원 성취도 평가 Ⅲ. 일차함수 1. 일차함수와 그 그래프 2.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의 관계 도전1등급 대단원 성취도 평가 ※ 내신 만점 테스트 제3회 ※ 내신 만점 테스트 제4회“개정 교육과정 완벽 반영” 단계별 반복 구성으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 상승! 학교 시험 완벽 대비를 위한 최고의 선택! 수학 시험에서 항상 100점을 맞는 비결은 무엇일까? 수학의 고수가 되는 길은 무엇일까? 많은 학생들이 수학은 어렵고 골치 아픈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 꾸준히 노력한다면 수학의 고수가 되는 일도 현실이 될 수 있다. 수학은 문제 풀이에서 시작해서 문제 풀이로 끝나는 과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수학의 기본 원리와 공식을 줄줄 꿰고 있더라도 문제에 적용할 수 없다면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들다. 결국,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를 반복해서 여러 번 풀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꿀꺽수학≫은 학교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문제를 총망라하여 단계별로 구성한 문제은행이다. 특히,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각 단계별로 난이도를 달리하여 여러 번 반복해서 풀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므로 수학에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최상의 문제집이 될 것이다.
한자도둑 급수격파 6급 150자
서울문화사 / 이태영 그림, 전광진 감수, WB한자학습연구회 구성 / 20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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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외국어,한자
이태영 그림, 전광진 감수, WB한자학습연구회 구성
머릿속에 쏙쏙쏙!! 이해력이 쑥쑥쑥!! 6급 한자능력시험 완벽 대비! 어린이들이 한자 교육의 단계별 향상을 위해 치루는 6급 한자능력시험을 완벽 대비한 한자도둑 급수격파 워크북입니다. 6급 유의어와 반의어, 사자성어 등을 대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효과적인 원리를 완벽하게 구현하여 최고로 능률적인 학습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한자의 훈(뜻)을 학습시 한자를 폭넓게 이해하게끔 하기 위해 그림과 글자 풀이를 추가하여 한자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급수 시험 만점에 도전하는 한자 실력자가 되도록 도움을 줍니다.권하는 글 머리말 한자검정시험안내 이 책의 특징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 한자의 변천 과정 부수란 무엇인가? 한자의 필순이란? 등장인물 1. 한자격파 6급 001-025 6급 한자 001-025 시험격파 2. 한자격파 6급 026-050 6급 한자 026-050 시험격파 3. 한자격파 6급 050-075 6급 한자 050-075 시험격파 4. 한자격파 6급 075-100 6급 한자 075-100 시험격파 5. 한자격파 6급 101-125 6급 한자 101-125 시험격파 6. 한자격파 6급 126-150 6급 한자 126-150 시험격파 유의어 반의어 사자성어 정답 가나다 순으로 찾기 특별부록 6급 한자 브로마이드 6급 모의시험 1, 2, 3회
신동들의 비밀 수첩
해냄주니어 / 이정은.이나영 지음, 원유미 외 그림 /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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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주니어
명작,문학
이정은.이나영 지음, 원유미 외 그림
수영, 스케이트, 연기, 발레, 음악, 마술, 요리, 축구 등의 분야에서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신동들의 실제 성장기를 담은 다큐 동화 8편이 실려 있다. 어린 시절부터 흔들리지 않는 꿈을 갖고 재능에 기대기 보다는 묵묵한 노력과 연습을 통해 마침내 꿈을 이룬 신동들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을 갖는다는 것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전해준다.피겨 신동 김연아 종달새처럼 날아올라 세계 정상에 서다 국악 신동 유태평양 아프리카에 굿거리장단을 울리다 연기 신동 박은빈 스타가 아닌 배우를 꿈꾸다 마술 신동 정동길 한국의 해리포터에 도전하다 요리 신동 김물결 세계가 감동하는 퓨전 요리를 품다 축구 신동 유태풍 그라운드에 강력한 태풍을 일으키다 발레 신동 이동훈 화려한 백조의 날개를 달다 수영 신동 박태환 한국 수영의 희망으로 떠오르다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신동들! 그들의 비밀 수첩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까? 마린보이 박태환은 최연소 국가대표에서 세계 선수권대회의 금메달리스트로 성장했다. 피겨 요정 김연아는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역배우 박은빈은 십 년 동안 꾸준히 노력하여 첫 손가락 꼽히는 아역배우로 우뚝 섰다. 꼬마 소리꾼 유태평양은 여섯 살 때 를 완창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고, 꼬마 요리사 김물결은 어린 나이에 여섯 개의 요리 자격증을 따냈다. 축구 천재 유태풍은 2,020km 리프팅에 성공하여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발레리노 이동훈은 유학 한 번 가지 않고 권위 있는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 꼬마 마술사 정동길은 재치 있는 쇼맨십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그들의 놀라운 능력과 끼는 타고난 재능 때문일까? 물론 타고난 재능도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었겠지만, 이들의 꿈은 타고난 재능보다는 과감한 ‘도전’과 끊임없는 ‘노력’이 일구어 낸 것이었다. 『신동들의 비밀 수첩』은 일찍부터 언론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연예인 못지 않은 유명세를 떨친 여덟 명의 신동들의 성장기가 담긴 다큐동화이다. 여덟 편의 동화는 신동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성되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신동들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땅에서 쑥 솟아나온 아주 특별한 아이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모습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좌절과 고통의 시간을 이겨 내야 한다는 공식을 찾을 수 있고, 남들보다 더 큰 포부와 목표를 가져야만 더 큰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진리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피겨 요정 김연아는 난방 시설도 갖춰지지 않은 추운 스케이트장에서 부상과 싸우며 고독한 훈련을 했다. 연아에게는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커다란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린 보이 박태환은 국제대회에서 부정출발로 실격을 당해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지만 부끄러움을 딛고 수영을 계속 했다. 태환이에게는 기필코 세계 정상에 오르고 말겠다는 간절한 꿈이 있었던 것이다. 꼬마 요리사 물결이는 집에서 잠도 못 자고 밥도 서서 먹을 정도로 시간을 쪼개 결국 어른들도 엄두를 못 내는 요리 자격증을 여섯 개나 따냈다. 물결이에게는 세계를 감동시킬 수 있는 요리를 만들고 싶다는 소중한 꿈이 있었다. 『신동들의 비밀 수첩』에는 여덟 명의 신동들의 환희와 좌절, 땀과 눈물, 시련과 극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처음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 순간부터, 그 자리에서 일등이 되기 위해 싸워 이겨야 했던 순간, 힘들 때 든든한 위로가 되어 준 가족들, 커다란 도전을 앞두고 마음속 깊이 새겼던 각오와 다짐들, 꿈이 이루어진 순간의 벅찬 기쁨, 새로운 목표를 향한 도전 등이 감동적인 동화로 그려지고 있다. 동화가 끝나는 부분에는 각 신동들의 비밀 수첩을 마련해, 꿈을 향해 다가가는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질 때 그들에게 힘을 주었던 말이나 마음가짐을 정리해 놓았다. 또한 피겨, 국악, 연기, 마술, 요리, 축구, 발레, 수영 분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해당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세상에는 겨우 10%의 재능만 가지고도 90%의 노력과 끈기로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70%의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30%의 노력을 하지 않아 실패하는 사람도 있다. 타고난 재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어떤 꿈을 갖느냐, 어떤 노력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신동들의 비밀 수첩』을 통해 어린이들은 꿈을 이룬 신동들은 남들보다 몇 십 배의 눈물과 몇 백 배의 땀을 흘렸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통해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하는 시기에 접어든 어린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에취에취 콜록콜록 숨이 막혀요
청년사 / 최열 지음, 최병옥 그림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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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
자연,과학
최열 지음, 최병옥 그림
환경운동연합 대표, 최열 선생님이 쓴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환경 책. 총 5권 시리즈 중 <에취에취 콜록콜록 숨이 막혀요>는 공기 오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마치 옆에서 이야기하듯 공기가 우리 생활에 왜 꼭 필요하며 왜 공기가 더러워지고 있는지, 차근차근 알려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다. 공기가 지구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매일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공기를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더러워지는 공기와 그것이 얼마나 앞으로 무서운 일들을 일으킬지도 느끼지 못한다. 이 책은 이런 위급한 상황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공기의 소중함을 안다면 점점 자라나면서 생각과 실천의 크기는 더욱 커질 것이다. 각 주제의 끝에는 '우리들은 환경 박사'라는 정리 페이지를 두어 어떻게 실천하면 더러운 공기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고, 환경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책의 끝부분에는 '우리들은 환경 지킴이'라는 마무리 페이지를 두어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을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면 대중교통 이용과 자전거 이용은 공기 오염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실천 중에 하나일 것이다.공기가 하는 일 지구를 둘러싼 공기 / 공기가 없다면… 무시무시한 산성비는 어디서 왔을까? 온 세상을 녹이는 죽음의 비 집 안을 떠다니는 해로운 공기 집 안 공기를 바꿔라 반갑지 않은 봄 손님 황사 누런 모래를 몰고 오는 황사 오존 이야기 지구가 더워지고 있어 / 오존은 있어야 할까 없어야 할까/ 울려라, 오존경보! 하늘에 커다란 구멍이 뻥 오존층에 구멍은 왜 생길까? 지구 온난화 이야기 이랬다 저랬다 날씨가 변덕을 부려 / 심술쟁이 엘리뇨와 라니냐 /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할까?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기 이야기 환경운동연합 대표, 최열 선생님이 쓴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환경 책입니다. 총 5권 시리즈 중 〈에취에취 콜록콜록 숨이 막혀요〉는 공기 오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마치 옆에서 이야기하듯 공기가 우리 생활에 왜 꼭 필요하며 왜 공기가 더러워지고 있는지, 차근차근 알려주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습니다. 공기가 지구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매일 생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공기를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더러워지는 공기와 그것이 얼마나 앞으로 무서운 일들을 일으킬지도 느끼지 못합니다. 이 책은 이런 위급한 상황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합니다. 어려서부터 공기의 소중함을 안다면 점점 자라나면서 생각과 실천의 크기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각 주제의 끝에는 ‘우리들은 환경 박사’라는 정리 페이지를 두어 어떻게 실천하면 더러운 공기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고, 환경을 깨끗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책의 끝부분에는 ‘우리들은 환경 지킴이’라는 마무리 페이지를 두어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을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면 대중교통 이용과 자전거 이용은 공기 오염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실천 중에 하나입니다. 공기가 없다면… 공기가 몰려있는 대류권에서만 바람, 눈, 비 같은 기상 현상들이 일어나며, 공기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숨을 쉴 수 있습니다. 만약 공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공기는 지구를 따뜻하게 하는 태양열이 지구 밖으로 모두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준단다. 만약 공기가 없다면 지구는 너무 추워서 아무것도 살 수 없는 얼음별이 될 거야. 공기는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지는 별똥별들을 막아 준단다. 만약 공기가 없다면 지구는 별똥별과 부딪쳐 달처럼 울퉁불퉁해졌을 거야. 공기는 태양빛 가운데 우리의 눈과 피부를 상하게 하는 자외선을 걸러 준단다. 만약 공기가 없다면 태양빛에 눈이 상하거나 피부에 병이 생길거야. -본문 14쪽 중에서- 집 안 공기도 안전하지 않아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의 공기, 황사가 올 때와 같이 외부 공기만 오염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서는 어떤 오염 물질이 나오는지를 다루었습니다. 새로 지은 집에는 건축 재료나 벽지, 장판, 가구에서 빠져나온 해로운 물질들이 공기 중에 남아 있어. 가스레인지를 켤 때도, 마룻바닥에서도, 벽지에서도 공기를 더럽히는 해로운 물질이 나와. 새집에 살면 온몸이 가렵고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따끔거리는 경우가 많아. -본문 20쪽 중에서- 오존은 있어야 할까 없어야 할까 오존이 무엇이며, 어떤 오존이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이고, 이로운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오존은 있어야 할까 아니면 없어야 할까? 정답은 오존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단다. 오존은 대부분 성층권에 있고 대류권에도 조금 있어. 성층권에 있는 오존은 꼭 있어야 해. 태양 빛 중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자외선이 많이 섞여 있는데, 오존층에서 이 자외선을 대부분 빨아들이지. -본문 34쪽 중에서- 우리들은 환경 지킴이 공기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환경 보호는 아주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공기를 더럽히지 않는 깨끗한 교통수단이야. 자전거를 타면 자동차와 달리 직접 페달을 밟아야 하기 때문에 운동이 되지. 건강에도 좋아. 자전거는 우리 건강은 물론이고 지구의 건강까지 지켜 줘. -본문 59쪽 중에서-
아무 말 대잔치 주의보 : 권리 & 규칙
라임 / 벤 허버드 (지은이), 디에고 바이스베르그 (그림), 양병헌 (옮긴이)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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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회,문화
벤 허버드 (지은이), 디에고 바이스베르그 (그림), 양병헌 (옮긴이)
‘디지털 시민 학교’ 시리즈의 두 번째. 인터넷이 무엇인지 먼저 설명한 뒤, 디지털 세상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와 다 같이 지켜야 하는 규칙에 대해 이야기한다. 디지털 기기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이지, 심심할 때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준다. 월드와이드웹, 유해 정보 차단 프로그램, 언론의 자유, 저작권 침해, 악성 댓글, 불법 다운로드, 명예 훼손 등 디지털 세상을 탐험할 때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담았다. 디지털 시민의 권리 우리에게 권리가 있다고?ㅣ나는 네가 방금 한 일을 알고 있다? 인터넷, 세상을 하나로 이어요 최초의 인터넷, 아르파넷ㅣ인터넷 시대의 혁명, 월드와이드웹ㅣ권리 먼저? 규칙 먼저? 규칙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하루에 한 시간만 접속?ㅣ교실에서는 절대 안 돼!ㅣ이 안에 너 있다! 정보의 바다에 풍덩! 앗, 유해 정보 차단 프로그램?ㅣ조심조심, 해로운 웹 사이트도 있다고! 언론의 자유를 맘껏 즐겨요! 아싸! 내 마음대로 글쓰기ㅣ삑! 아무 말 대잔치 주의보ㅣ너와 나의 특별한 공간?! 개인 정보 지키기 대작전 개인 정보 유출을 막아라!ㅣ사진을 올리기 전에 잠깐만!ㅣ으싸으싸, 나쁜 말 퇴치 작전! 비밀 글은 나만 볼래요! 개인 정보 처리 방침이라고?ㅣ내 친구만 OK!ㅣ내 정보는 내가 지킨다! 개인 정보 보호법이 뭐예요? 나쁜 댓글 물러가라!ㅣ사이버 범죄와 맞장 뜨기ㅣ제발 내 명예를 지켜 줘! 주인의 허락 없이 베끼는 건 불법! 아무것도 몰랐다고 하지 마ㅣ허락 없이 베끼는 건 다 불법이야! 불법 다운로드는 절대 안 돼요! 저작권이 뭐야?ㅣ접근 금지, 불법 다운로드!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인터넷 세상 속으로 탐험을 떠나자!ㅣ친구에게 도움이 되는 팁! 쓰지 않는 기기 재활용하기ㅣ우리 반 벼룩시장에 놀러 와~! 누구나 디지털 시민이 될 수 있어요 누구나 다 잘 아는 건 아니야ㅣ친절은 친절을 낳고ㅣ너도나도 디지털 시민! 알쏭달쏭 디지털 퀴즈!!!ㅣ알아 두면 힘이 되는 디지털 용어 사전ㅣ SOS! 위급할 때 쓸모 있는 웹 사이트우리는 디지털 세상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가 있어요!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권리도 있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권리도 있지요. 언론의 자유, 저작권 침해, 불법 다운로드, 명예 훼손……. 내 권리를 당당히 누리기 위해선 디지털 규칙을 잘 지켜야 해요! 출간의 의의 제4차 산업 혁명 시대가 온다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우리 삶은 크게 달라졌어요. 디지털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면서, 어른들의 회사 업무는 물론, 공부, 게임, 통신, 유통 등 많은 일을 컴퓨터로 빠르게 해낼 수 있게 되었지요. 모두 알다시피 단순하게 정보를 수집하거나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을 받는 차원을 진작에 넘어섰답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거실의 소파에 앉아서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웬만한 일은 다 처리할 수 있으니까요.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도 있고, 필요한 물건을 주문해 배달 받을 수도 있고, 집안일을 도와줄 도우미를 구할 수도 있고요.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같은 SNS를 통해 개인 PR 시대, 즉 1인 미디어 시대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기도 해요. 특별한 장비를 갖추거나 전문 교육을 받지 않고도 얼마든지 뉴스를 만들어 내거나 개인을 홍보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우리의 여가 시간을 온통 인터넷과 함께 보내고 있지요. 이제 우리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어요.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와 인터넷을 접하면서 살아온 어린이들은 더욱더 그러하지요. 세계경제포럼은 2016년 1월에 제4차 산업 혁명을 화두로 제시했어요. 그 후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일제히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 3D 프린터, 빅데이터 쪽으로 쏠리게 되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 흐름에 발맞추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해 2018년부터 ‘코딩’ 수업을 초등학교 정규 교육 과정에 포함시켰답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코딩 교육을 의무화했다고 해요.) 코딩 교육의 중요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앞다투어 강조하고 있어서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예요.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모든 국민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라고 했고,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는 “다음 세대에는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듯,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될 것이다.”라고 단언했지요. 심지어 넷스케이프의 공동 창시자인 마크 안드리센은 “소프트웨어가 전 세계를 먹어치울 것이다.”라는 섬뜩한 말을 남겼답니다. ‘디지털 시민 학교’는 바로 제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살아갈 어린이들의 디지털 지식을 돋우고 면역력을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너도나도 디지털 시민SNS & 커뮤니티》, 《아무 말 대잔치 주의보권리 & 규칙》, 《내 정보가 줄줄 샌다고?안전 & 보안》,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디지털 건강》 등 모두 4권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디지털 감수성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시민 학교’ 그렇다면 디지털 세상은 편리하고 즐겁기만 할까요? 사실 그 편리함과 즐거움 뒤에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사생활 노출, 사이버 폭력, 저작권 침해, VDT 증후군 등 어두운 그림자가 옹송그리고 있어요. 순간적이고 말초적인 즐거움에 빠져서 재미만 좇다가는 큰일을 겪을 수도 있지요. ‘디지털 시민 학교’는 주제별로 나뉘어 있는 권별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디지털 시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빼곡히 담았어요. ‘디지털 혁명’이라 바꾸어 불러도 손색이 없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열어 갈 우리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변화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 안에서 현명하고 똑똑하게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미리 길을 열어 보이고 있답니다. 아울러 어린이들을 둘러싼 디지털 환경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디지털 감수성을 쭉쭉 끌어올려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디지털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지요. 이 책의 특징 권리 먼저? 규칙 먼저? 둘 다 중요해!!! ‘디지털 시민 학교’ 시리즈의 두 번째 책 《아무 말 대잔치 주의보권리 & 규칙》에서는 인터넷이 무엇인지 먼저 설명한 뒤, 디지털 세상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와 다 같이 지켜야 하는 규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디지털 기기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이지, 심심할 때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 주지요. 월드와이드웹, 유해 정보 차단 프로그램, 언론의 자유, 저작권 침해, 악성 댓글, 불법 다운로드, 명예 훼손 등 디지털 세상을 탐험할 때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야무지게 담아내고 있답니다. ‘권리’는 자신의 주장을 자유롭게 내세우거나 어떤 일을 주체적으로 처리하는 걸 말해요. 친구와 가지고 놀 장난감을 고르거나,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거나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는 것 등이 모두 우리가 누리는 권리지요. 또, 위험한 물건이나 사람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것도 권리 가운데 하나랍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이나 그림,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도 어엿한 권리고요. 그렇다고 아무 말이나 함부로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인터넷 세상에 들어가면 언뜻 규칙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현실 세계랑 크게 다르지 않답니다. 다 같이 지켜야 하는 약속, 즉 규칙이 아주 많거든요. 거짓말을 퍼뜨려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누군가에게 함부로 욕을 하거나, 교묘한 방식으로 누군가를 곤경에 빠뜨리는 일 등은 모두 규칙을 어기는 행동이에요. 다른 사람이 쓴 글이나 그림, 영상 등을 주인의 허락 없이 멋대로 가져다 쓰는 일도 하면 안 된답니다.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전달해서도 안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해선 현실 세계에서와 똑같이 행동해야 해요. 인터넷 세상에선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다고요?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SNS에 올린 글과 사진, 그리고 지나간 경로가 고스란히 흔적을 남기거든요. 누군가 지켜보고 있든 그렇지 않든,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거나 게임을 할 때는 서로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답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와주기도 하고요. 살다 보면 누구나 어려움에 빠질 수 있으니까요. 이와 같이, 《아무 말 대잔치 주의보권리 & 규칙》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인터넷에 접속해 있는 동안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어요. 아울러 혹시라도 지나친 호기심이나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그릇된 일을 벌이지 않도록 디지털 세상 속의 규칙을 잘 지키게끔 세세히 짚어 주지요. 또,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가 사이버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친절히 안내해 준답니다. 따라서 이 책 한 권이면 디지털 세상을 자유롭게 누비고 다녀도 걱정할 것 없어요. 자기도 모르는 새, ‘디지털 꼼꼼이’가 되어 있을 테니까요. 알쏭달쏭 디지털 퀴즈!!! _ 나의 디지털 점수는 몇 점일까요? 이 책 말미에는 재미난 팁이 여러 가지 붙어 있어요. 책을 읽고 난 뒤, 앞에서 읽은 내용이 머릿속에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알쏭달쏭 디지털 퀴즈!!!’, 본문 안에 나오는 중요한 용어를 따로 모아 알기 쉽게 풀어 놓은 ‘알아 두면 힘이 되는 디지털 용어 사전’, 사이버 폭력이나 저작권 침해를 당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SOS! 위급할 때 쓸모 있는 웹 사이트’ 등이 마련되어 있거든요. 이 세 가지 팁을 차례차례 만나고 나면,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정보를 머릿속에 또렷이 새기게 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어렵고 낯설게 여겨지는 용어를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알려 주고 있거든요. 또, 레고 블록 형태를 띤 그림이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읽는 재미를 한껏 돋워 줄 거예요. ‘레고’는 어릴 적에 누구나 즐겁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 데다, 몇 해 전부터 ‘잠뜰’ 님과 ‘도티’ 님의 눈부신 활약으로 어린이들에게 엄청나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마인크래프트] 역시 블록 형태를 띠고 있지요. 이런저런 재미를 누리며 이 시리즈를 뚝딱 읽고 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디지털 박사’가 되어 있을지도 몰라요!정보의 바다에 풍덩!우리는 누구나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서 정보를 얻을 자유가 있어요. 하지만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해로운 웹 사이트는 차단이 되어요. 왜 그러는지 궁금하다고요? 선생님이나 부모님한테 예의 바른 태도로 물어보면, 그 웹 사이트를 왜 막을 수밖에 없는지 친절하게 설명해 줄 거예요. 아마도 여러분을 나쁜 환경에서 보호하기 위해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앗, 유해 정보 차단 프로그램?우리가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에는 필터링 기능이 있어요. ‘필터링’은 걸러낸다는 뜻으로, 스팸 메일과 같이 원하지 않는 정보를 가려내어 차단하는 것을 말해요. 좀 더 어렵게 말하면 ‘유해 정보 차단 프로그램’이라고 하지요. 지나치게 성적이거나 폭력적인 내용이 담긴 사이트들이 주로 차단을 당하는데요. 이런 사이트들은 한창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멋모르고 따라 하게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있고요. 아주 가끔은 필터링을 너무 열심히(?) 해서 좋은 사이트를 막아 버릴 때도 있어요. 그럴 땐 선생님이나 부모님하고 상의하도록 해요. 금방 해결해 줄 거예요.조심조심, 해로운 웹 사이트도 있다고! 어른들이 해로운 사이트로 분류하는 곳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다른 사람을 이유 없이 혐오하게 하거나 폭력을 휘두르게 만들거든요. 지나치게 성적이거나 폭력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성인 대상 사이트들이 대부분 그렇지요. 개인 정보를 꼬치꼬치 캐묻는 웹 사이트가 있다면, 일단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어쩐지 께름칙한 기분이 든다고요? 그럴 땐 고민하지 말고 그 사이트에서 잽싸게 나가는 게 좋아요. 개인 정보 보호법이 뭐예요?각종 사이버 범죄로부터 디지털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법이에요. 컴퓨터 범죄와 사생활 침해 등 정보화 사회의 역기능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어요. 그러니까 사이버 범죄로부터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셈이지요. 사이버 범죄가 뭐냐고요? 다른 사람의 개인 정보를 몰래 훔쳐서 자기 마음대로 이용하거나 다른 사람의 글이나 사진, 영상을 불법으로 다운로드해서 괴롭히는 걸 말해요.나쁜 댓글 물러가라!인터넷 세상에서도 왕따나 괴롭힘 문제가 종종 일어나고 있어요. 누구든 SNS 혹은 게임에서 왕따나 괴롭힘을 당하게 되면 현실 세계와 똑같이 괴로움을 겪을 수밖에 없답니다. 그런데도 마음만 답답할 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아요. 이럴 땐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도움을 청하도록 해요. 또,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신고를 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렇게 하면 학교와 경찰이 힘을 합쳐 수사를 진행하게 된답니다.사이버 범죄와 맞장 뜨기아래에 적혀 있는 것들을 보통 ‘사이버 범죄’라고 불러요.1. 웹 사이트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 해킹하기.2. 다른 사람의 개인 정보를 훔쳐서 마음대로 사용하기.3. 불법으로 다운로드한 파일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4. 다른 사람의 작품을 허락 없이 복사해서 퍼 나르기.5. 디지털 기기를 망가뜨리는 바이러스를 마구 퍼뜨리기.6. 불법으로 복제한 소프트웨어를 몰래 사용하기
사랑해 내 동생 로봇
아름다운사람들 / M. P. 로버트슨 글.그림, 이승숙 옮김 / 20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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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그림책
M. P. 로버트슨 글.그림, 이승숙 옮김
꿈공작소 시리즈 9권. 평범하지 않은 로봇 스탠이 평범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 가는 성장 과정을 담은 그림책으로, 로봇 동생이라는 상상력을 통해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비록 로봇 동생을 빗댄 이야기이지만,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일깨워 주고, 극복하는 힘을 전한다. 프랭크는 정말로 동생을 원하지만, 엄마는 “생각해 보자”라고만 말해요. 그래서 프랭크는 함께 놀 동생을 직접 만들기로 마음먹어요. 설계도를 그리고, 부품을 찾아서 일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로봇 동생을 만드는 데 성공했어요. 이름은 스탠이라고 지었어요. 로봇 동생이 생긴 프랭크는 무슨 일이든 동생 스탠과 함께해요. 그러던 어느 날 프랭크의 엄마가 프랭크에게 놀라운 선물을 주어요. 그것은 바로 엄마가 프랭크에게 진짜 여동생 메리를 낳아서 안겨 준 거예요. 이때부터 프랭크는 로봇 동생 스탠보다 엄마가 낳아서 안겨 준 사람 동생 메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졌어요. 그러자 로봇 동생 스탠은 따돌림을 당한다고 느끼게 되는데….로봇 동생이 집을 나갔어요! 1. 동생을 직접 내 손으로 만들었어요! 프랭크는 정말로 동생을 원하지만, 엄마는 “생각해 보자”라고만 말해요. 그래서 프랭크는 함께 놀 동생을 직접 만들기로 마음먹어요. 설계도를 그리고, 부품을 찾아서 일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로봇 동생을 만드는 데 성공했어요. 이름은 스탠이라고 지었어요. 로봇 동생이 생긴 프랭크는 무슨 일이든 동생 스탠과 함께해요. 그리고 로봇 동생 스탠도 부모님 말씀을 잘 따르고 프랭크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요. 2. 로봇 동생이 집을 나갔어요! 그러던 어느 날 프랭크의 엄마가 프랭크에게 놀라운 선물을 주어요. 그 때문에 아주 큰일이 일어나게 돼요. 그것은 바로 엄마가 프랭크에게 진짜 여동생 메리를 낳아서 안겨 준 거예요. 문제는 이때부터 생겼어요. 이때부터 프랭크는 로봇 동생 스탠보다 엄마가 낳아서 안겨 준 사람 동생 메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졌어요. 그러자 로봇 동생 스탠은 따돌림을 당한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자신이 필요 없다고 느낀 로봇 동생 스탠은 떠나기로 결심하고 집을 나섰어요. 스탠이 없어지자 가족들은 스탠을 걱정하고 보고 싶어 했어요. 로봇 동생 스탠이 걱정된 프랭크는 직접 스탠을 찾아 나서요. 스탠은 프랭크와 함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3. 진짜 가족이 되는 이야기가 담겼어요 이 이야기에는 외로움과 소외를 느낀 로봇 동생 스탠이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비록 로봇 동생을 빗댄 이야기이지만 우리 일상에서도 아이들은 커 가면서 형제자매들 간에 혹은 주변의 사랑과 관심이 줄어들면 소외감을 느끼며 로봇 스탠과 같은 기분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런 심정이 되었을 때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배우고 극복하는 힘을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사랑해 내 동생 로봇』은 평범하지 않은 로봇 스탠이 평범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 가는 성장 과정을 로봇 동생이라는 상상력을 통해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짜 초딩 스쿨 5 : 놀기 천재 체육 선생님
밝은미래 / 댄 거트먼 지음, 짐 페일럿 그림, 최연순 옮김 /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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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
명작,문학
댄 거트먼 지음, 짐 페일럿 그림, 최연순 옮김
2007 노스다코타 플리커 테일 아동도서상 수상작. 엉뚱한 선생님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학교가 친구, 선생님 등과 신나게 공부하고 사회성을 키워 나가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5권에서는 체육 시간에 깃털 들기, 치킨 댄스, 저글링 등을 하는 것을 보여 주면서 체육 수업의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적인 다양한 수업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음악, 과학 등 다양한 교과 선생님이 등장하여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아이들과 학교생활을 함께하는 보건 선생님, 청소 직원, 영양사 선생님 등의 이야기도 넣어 학교생활 자체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1. 신 나는 체육 시간 2. 모범생과 멍청이 3. 꺽다리 체육 선생님 4. 깃털을 들고 있는 게 운동이라고? 5. 안드레아와 짝꿍을 하라니! 6. 스몰 선생님의 비밀 7. 체육 시간이 너무 지겨워 8. 묘지를 떠도는 유령 놀이 9. 무쇠처럼 끄떡없는 스몰 선생님 10. 다리 묶고 달리기 11. 어른을 이해할 수 없어* 전 세계 5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 2007 노스다코타 플리커 테일 아동도서상 수상 * 2011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우리 학교 체육 선생님은 깃털을 들고 있는 게 운동이래요! 치킨 댄스, 공중제비, 저글링 등 체육 수업의 고정관념을 깨는 이야기 선생님들은 체육관에 모여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아이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학교 영순위, 괴짜 초딩 스쿨의 비밀! 미국, 중국, 일본, 스페인, 브라질 등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는 아이들이 스스로 학교생활을 즐겁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해 주는 동화다. 맞춤법도 모르는 담임 선생님, 내기를 좋아하는 괴짜 교장 선생님, 책 속 주인공으로 변장하는 사서 선생님처럼 엉뚱한 선생님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학교가 친구, 선생님 등과 신 나게 공부하고 사회성을 키워 나가는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교과별 학습 동기를 부여해 주는 특별한 동화! ‘괴짜 초딩 스쿨 시리즈’의 가장 특징은 권별로 교과목 하나씩을 선정하여, 해당 선생님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공부에 흥미를 갖게 한다는 점이다. 1권 <이상한 담임 선생님>에서 담임 선생님은 일부러 맞춤법과 연산법을 모른다고 한 뒤 아이들이 선생님을 가르치면서 스스로 공부를 하게 한다. 2권 <대머리 교장 선생님>에서 교장 선생님은 전교생 단어 10만 개 외우기, 책 100만 페이지 읽기 등의 내기(아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전교생이 함께한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미션이다.)를 한 뒤 일부러 져서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3권 <사서 선생님은 변신 마술사>에서는 사서 선생님이 책 속 주인공으로 분장하고 아이들에게 책 속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어, 독서에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4권 <쓰레기 모으는 미술 선생님>에서는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다양한 미술 활동을 해 볼 수 있도록 한다. 5권 <놀기 천재 체육 선생님>에서는 체육 시간에 깃털 들기, 치킨 댄스, 저글링 등을 하는 것을 보여 주면서 체육 수업의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적인 다양한 수업을 제시한다. 이 외에도 음악, 과학 등 다양한 교과 선생님이 등장하여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아이들과 학교생활을 함께하는 보건 선생님, 청소 직원, 영양사 선생님 등의 이야기도 넣어 학교생활 자체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깃털을 손가락 끝에 오래 세우고 있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선생님은 이렇게 말하고 깃털을 하나 집어 들었다. 그리고 손가락 끝에 깃털을 세웠다. “자, 봐! 쉽지?”선생님은 우리 모두에게 깃털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나는 손가락 끝에 깃털을 세웠다. 하지만 깃털은 금방 떨어졌다. 다시 깃털을 세웠지만 또 금방 떨어졌다. 나는 스몰 선생님처럼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이며 깃털을 세워 보려 했다. 그러나 아무 소용없었다. 깃털을 손가락 끝에 세우라니! 이런 한심한 짓이나 하려고 체육 시간을 기다린 게 아니다. 나는 라이언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보려고 일어났다. 라이언도 곧 떨어뜨렸다. 이번에는 마이클을 쳐다보았다. 그 애도 깃털을 떨어뜨렸다. 그런데 우리들 중에 깃털을 떨어뜨리지 않고 손가락 끝에서 균형을 잡은 애가 딱 한 명 있었다. 바로 안드레아다! 그 애의 깃털은 마치 손가락에 붙여 놓은 것처럼 꼼짝도 않고 서 있었다. “안드레아, 정말 잘하는구나!”스몰 선생님이 칭찬했다.“정말 균형을 잘 잡는구나.”그러더니 선생님은 안드레아에게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주었다. 이제 안드레아는 ‘깃털 균형 잡기’ 전문가가 되었다. 이건 말도 안 된다!“선생님, 감사합니다.”안드레아가 말했다.“체육 시간이 생각보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난 안드레아를 도저히 좋아할 수가 없다!
나를 칭찬합니다
봄봄출판사 / 박향희 지음, 김중석 그림 / 201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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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출판사
명작,문학
박향희 지음, 김중석 그림
봄봄 어린이 시리즈 10권. 2011 대구매일 신춘문예 당선작이다. 종수는 아주 평범한 아이다. 특별히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없는, 뭐든 그럭저럭 중간쯤 하는 아이다. 미술도 배우고 바둑도 배워 봤지만 속도는 느릿느릿 아주 더뎠다. 그런 종수를 엄마는 답답해하고, 선생님도 친구들도 종수가 들인 노력이나 정성을 알아주지 않았다. 어느 날 종수는 운동회에 달리기 대표 선수로 나가게 되었다. 한 번도 일등을 해본 적 없어서 이번에는 상을 받으려고 자나 깨나 연습에 몰두하였다. 마침내 운동회 날, 힘을 다해 달리던 종수는 미끄러져 꼴찌를 하고 말았다. 엄마도 선생님도 친구들도 결과에 크게 실망하는데….2011 대구매일 신춘문예 당선작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뭐든 척척 잘 해내는 뛰어난 사람인가요? 아니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럭저럭 중간쯤 해서 주목을 받지 못하는 사람인가요? 인류의 문명과 문화는 몇몇 천재들 덕분에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천재들을 주목합니다. 평범한 이들은 눈길을 받지 못하지요. 너무나 평범해서 학교나 학원에서 주목도 관심도 받지 못하는 보통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사람들은 늘 결과만 보고 기뻐하거나 실망합니다. 결과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점수나 순위를 챙겨 보지, 그동안 들인 정성과 노력을 알아보지 못하니까요. 그러나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평가를 하든, 화려하지 않고 조금 느리더라도 한발한발 나는 세상을 향해, 역사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것, 그것이 평범한 내가 내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생쥐네 일곱 식구
푸른책들 / 정영애 글, 이수민 그림 / 200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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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우리창작
정영애 글, 이수민 그림
생쥐네 집은 항상 북적북적, 시끌시끌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식구가 일곱이나 되고, 야후와 야차 요 쌍둥이 꼬마녀석들이 좀 개구쟁이라야 말이지요. 그럼 요 개구쟁이들이 어떤 이들을 벌이는지 생쥐네 집 문을 열어볼까요.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1. 이사 2. 반달곰 아저씨 3. 아기새 콕콕이 4. 나뭇잎 편지 5. 콕콕이도 날고 싶을 거야 6. 꽃목걸이 7. 콕콕아, 안녕! 8. 과자가 먹고 싶어 9.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10. 반달곰 아저씨와 생쥐네 가족
텔레비전을 끌 거야!
두레아이들 / 제임스 프로이모스 글.그림, 강미경 옮김 /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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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그림책
제임스 프로이모스 글.그림, 강미경 옮김
친구들의 아프고 상처받은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줄 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는 인성 그림책 시리즈, ‘괜찮아, 괜찮아’의 다섯 번째 책이다. 바빠서 잘 놀아주지 못하는 부모가 아이의 양육을 텔레비전에게 온전히 맡겼다가 웃지 못할 황당한 사건을 겪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하지만 저자는 이를 통해 텔레비전 육아가 갖고 있는 심각한 폐해를 사실적이고도 신랄하게 꼬집고 있다. 아이에게 무심코 틀어주는 텔레비전이 단란한 가족을 얼마나 위협할 수 있는지 돌아보게 해주고, 텔레비전이 없는 일상이 우리에게 얼마나 크고 많은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이다. 아이는 물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아이를 텔레비전의 세계로 밀어 넣는 부모들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다.텔레비전을 보지 않고는 하루도 지낼 수 없는 아이와, 이런 아이와 텔레비전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가 함께 보아야 할 책! 텔레비전이 아이의 양육을 맡는 현실을 날카롭고 익살스럽게 풍자한 그림책! ≪애니메이션 북트레일러 보러 가기 http://youtu.be/CkXEDHk7qtw≫ 텔레비전을 끄면 가족이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동화! 너무 바빠서, 교육을 위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 때로는 아이를 돌보는 게 힘들고 귀찮다는 등의 여러 이유로 부모들은 종종 아이를 텔레비전 앞에 앉혀 놓는다(요즘은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이 그 역할을 분담하기에 여기에서 ‘텔레비전’을 ‘스마트폰’으로 바꾸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다). 이것을 이른바 텔레비전 육아(또는 스마트폰 육아)라고 부른다. 아이들은 텔레비전 앞에 있으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텔레비전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된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텔레비전과 친해지고,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을 함께 붙어 지내게 된다. 그런데 이 텔레비전 육아가 우리 가족에게 되돌릴 수 없는, 상상할 수도 없는 황당하고도 어이없는 일의 씨앗이 된다면? <텔레비전을 끌 거야!>는 이처럼 바빠서 잘 놀아주지 못하는 부모가 아이의 양육을 텔레비전에게 온전히 맡겼다가 웃지 못할 황당한 사건을 겪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하지만 저자는 이를 통해 텔레비전 육아가 갖고 있는 심각한 폐해를 사실적이고도 신랄하게 꼬집고 있다. 아이에게 무심코 틀어주는 텔레비전이 단란한 가족을 얼마나 위협할 수 있는지 돌아보게 해주고, 텔레비전이 없는 일상이 우리에게 얼마나 크고 많은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이다. 아이는 물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아이를 텔레비전의 세계로 밀어 넣는 부모들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다. 퀭한 눈과 초롱초롱한 눈, 과연 우리 아이의 눈은? 이 책은 이렇듯 텔레비전 육아에 대해 되돌아보게 해준다. 특히 부모, 즉 어른들의 잘못을 신랄하게 꼬집는다. 그런데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 무거운 주제와 달리 저자는 글은 물론 그림도 단순하고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널찍한 테두리와 회색과 검은색, 그리고 탁한 붉은색으로만 표현한 그림은 컬러풀한 그림보다 오히려 더 강렬한 인상을 준다. 글과 그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텔레비전에 빠져 있는 퀭한 눈과, 엄마 아빠를 되찾은 뒤에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눈, 지금 우리 아이의 눈은 과연 어느 쪽일까?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다섯 번째 책! <텔레비전을 끌 거야!>는 친구들의 아프고 상처받은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줄 수 있는 마음을 길러주는 인성 그림책 시리즈, ‘괜찮아, 괜찮아’의 다섯 번째 책이다. 앞서 출간된 <나는 두 집에 살아요>는 이혼, <할머니는 어디로 갔을까>는 죽음과 이별, <누구나 공주님>은 외모 콤플렉스, <안 돼, 내 사과야!>는 이기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괜찮아, 괜찮아’는 어른이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또 솔직하게 담아낸 책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텔레비전의 달콤한 유혹에 빠진 우리의 자화상 미국의 과학교육가 칠턴 페이스는 “미국을 망치는 가장 큰 원흉은 텔레비전”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텔레비전은 사람의 상상력을 위축시키고, 아동의 정서적·지적 능력의 정상적인 발달을 가로막고, 인간관계와 공동체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텔레비전은 비만, 주의력 결핍, 수면장애, 자폐증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두뇌 발달과 언어 습득에 방해가 되고, 기본 인지신경과 공간지각능력을 망가트릴 수 있는 위험성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위험이 얼마나 큰지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2세 이하 영유아들에게는 텔레비전을 아예 못 보게 해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권했을 정도이다. 그런데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자녀가 텔레비전 등 미디어에 노출되는 경우의 90%는 부모에 의해서라고 한다. 부모들이 결국 텔레비전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부모 스스로 아이들을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그러한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이 익살스럽게 표현되어 있다. 무슨 일만 있으면 아이에게 “가서 텔레비전 보렴!” 하고 말하거나, 회사 업무 때문에 학부모 회의 참석을 서로 미루는 부모, 아이들 못지않게 텔레비전에 빠져드는 어른들, 아이의 관심을 얻기 위해 무작정 텔레비전만 따라하는 어리석은 어른의 모습 등 어른들의 부끄러운 민낯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진짜 부모 대신 아이의 부모가 되고자 했던 텔레비전 저자는 이런 가슴 아픈 현실을 소재로 작가의 재미난 상상력을 덧붙여 부모들의 마음을 더 한껏 ‘불편’하게 만든다. 텔레비전이 부모의 양육을 보조하는 것을 넘어서, 바쁜 부모를 대신해 텔레비전이 아이의 양육을 직접 맡아 버린 것이다. 물론 “텔레비전은 늘 봐 와서 우리 아들을 잘 알 거야.”라는 부모의 적극적인 호응까지 받고서 말이다. 부모들은 아이를 키우는 고충을 텔레비전에게 손쉽게 떠넘긴 것이다. 현실의 부모들처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 체 말이다. 그후 텔레비전이 아이의 아침을 챙기고, 학교에 데려다 주고, 잠도 재우고, 함께 운동도 하고 휴가도 간다. 아이는 점차 엄마 아빠보다 텔레비전과 가족처럼 지내게 된다. 부모는 아이가 점점 자신들을 멀리한다는 사실을, 아이를 텔레비전에게 빼앗기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텔레비전이 아이를 정식으로 입양하고 싶다고 아이에게 제안을 한 뒤였다. 텔레비전이 진짜 부모 대신 부모가 되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이를 알고 난 뒤에도 부모는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실수를 연발한다. 먼저, 이 사태를 수습하려고 노력하기는커녕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서로 남 탓이라고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그러고는 아이를 되찾아오는 방법으로 택한 것이 고작 텔레비전을 흉내 내는 일이다. 자신들이 텔레비전을 따라가기에는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현실만 깨닫지만 말이다. 이처럼 이 책은 텔레비전이 자칫 가족(크게는 공동체)을 파괴할 수도 있다는 슬픈 상상을 보여주어 우리에게 현실을 제대로 보게끔 일깨워준다. 아이들은 텔레비전을 끄고 싶다! “텔레비전을 끌 거야!” 그렇다면 텔레비전에게 빼앗긴 아이를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텔레비전의 전원을 끄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게 끝! 하지만 이 책에서 부모는 이 간단한 방법도 스스로 찾아내지 못한다. 텔레비전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이런 사실조차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렇듯 무책임한 부모에 대한 저자의 신랄한 풍자를 끝까지 멈추지 않는다. 아이들이 텔레비전에 중독되는 이유와 원인이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은 부모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텔레비전은 모든 것을 일방적으로 ‘들려줄’ 뿐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의 진정한 소통, 엄마 아빠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더 바란다. 이 책에서도 아이의 이러한 간절함이 있었기에 가족이 해체될 수 있는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저자는 이런 이야기를 통해 아이는 텔레비전과 함께하기보다도 엄마 아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눈길과 포근한 가슴을 원한다는 사실을 어른들에게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이로써 진짜 부모를 대신해서 부모가 되고자 했던 텔레비전의 반란은 막을 내린다. 가족의 삶에서 텔레비전이 사라지자 행복이 찾아오고, 아이는 성적도 좋아진다.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은 것이다. 하지만 부모의 역할을 소홀히 하는 어른들은, 전원이 꺼져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텔레비전이 무척 아쉬워하며 남긴 다음과 같은 한마디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아이의 진짜 부모로 남고 싶다면 말이다. “토드의 부모님에게도 몸에 스위치가 달려 있었다면 벌써 오래전에 내가 먼저 껐을 텐데.”
다시 읽는 임석재 옛이야기 4
한림출판사 / 임석재 지음, 임혜령 엮음, 류재수 그림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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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명작,문학
임석재 지음, 임혜령 엮음, 류재수 그림
민속학자 임석재 선생이 어린이를 위해 직접 고르고 다듬어 1972년 문화공보부 우량도서로 선정되었던 <옛날이야기 선집>을 40년만에 새롭게 펴냈다. 4권에는 어리고 귀여운 누이동생이 백년 묵은 불여우였다는 '여우 누이', 뼈와 피를 살리고 숨을 돌아오게 하는 약물로 죽은 사람을 살리는 '수양버들잎과 연엽이', 복수를 위해 그 집 아들로 태어났다는 '아들로 태어난 원수'처럼 무섭지만 신기하고 놀라운 옛이야기 14편을 모았다. 맞춤법과 표기법 정도만 현대화했고, 오래전에 쓰다가 사라졌거나 한자말로 어렵게 쓰인 말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낱말풀이를 달았다. 혼자 책 읽는 재미를 맛본 저학년 어린이에서부터, 설화 문학을 공부하는 어른이나,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하는 부모님까지 모두 다 읽을 수 있다.소금 장수와 이상한 뼈 | 세 동무 | 남이 장군의 억울한 죽음 | 칠 대나 꺼뜨리지 않은 불 | 이상한 작대기 | 머슴의 꿈 | 수양버들잎과 연엽이 | 여우 누이 | 시골 선비와 젊은 색시 | 아들로 태어난 원수 | 삼 형제의 성공 | 짐승의 말을 알아듣는 아이 | 문 도령과 자청비 | 지리산 포수의 아들 민속학자 임석재 선생이 어린이를 위해 직접 고르고 다듬어 1972년 문화공보부 우량도서로 선정되었던 『옛날이야기 선집』이 선생의 딸과 손녀, 제자의 손에 의해 40년 만에 새로 태어났다! 소중한 문화적 자산인 옛이야기 아직 우리 문화의 소중함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했던 시절, 한국 민속학 1세대인 임석재 선생은 옛이야기(설화) 속에서 우리 문화의 기원과 삶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을 바탕으로 1920년대부터 꾸준히 수집하고 정리해 낸 엄청난 옛이야기 자료 가운데에서 '본디의 바탕을 상하지 않을 정도로' 손을 보아 어린이들에게 들려줄 책으로 펴냈다. 그 책이 1971년 교학사에서 출간한 『옛날이야기 선집(전5권)』이었으며, 그 책은 다음해 문화공보부 우량도서로 선정되었다. 옛이야기가 갖는 귀한 가치를 일찍이 알고 평생을 바쳐 채록하고 정리한 임석재 선생의 노고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전해들을 수 있는 옛이야기는 초라한 정도였을지 모른다. 소중한 문화적 자산인 옛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려 직접 엮고 그림 하나하나까지 손수 챙겼던 선생의 귀한 옛이야기들이 40년이 훌쩍 지난 2011년 새롭게 태어났다. 딸과 손녀, 제자의 힘으로 새롭게 태어나 『다시 읽는 임석재 옛이야기(전7권)』는 한림출판사가 5년 넘는 긴 시간 동안 준비해 새롭게 펴낸 책이다. 임석재 선생의 딸 임돈희 교수(대한민국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동국대 석좌교수)와 손녀 동화작가 임혜령, 그리고 선생의 제자 최래옥 교수(문학박사, 한양대 명예교수)가 힘을 모아 이야기를 고르고 엮고 해설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어린이책에서 내로라하는 일곱 명의 그림 작가들이 한 권씩 맡아 좋은 그림을 그려 넣었다. 40년 전에 나왔던 책 가운데 주제와 내용을 엄선해 7권으로 새로 엮었고, 좀더 깊이 있고 맛깔 나는 해설을 각 권마다 새롭게 담았다. 본질적인 이야기의 힘을 간직한 이번 시리즈는, 혼자 책 읽는 재미를 맛본 저학년 어린이에서부터, 설화 문학을 공부하는 어른이나,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하는 부모님까지 모두 다 읽을 수 있다. 옛이야기의 원래 모습 그대로 이 책을 만들면서 임석재 선생이 캐낸 보석 같은 옛이야기들을 원래 모습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맞춤법과 표기법 정도만 현대화했고, 오래전에 쓰다가 사라졌거나 한자말로 어렵게 쓰인 말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낱말풀이를 달았다. 뿐만 아니라 출간했을 당시 임석재 선생이 썼던 말투를 그대로 살려, '했더래'와 '했습니다'를 일부러 맞추지 않으면서 40년 전 이야기 맛 그대로를 살리는 데 힘썼다. 시리즈 전 권에 실린 122편의 옛이야기들은 옛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오롯이 보여 주면서도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일깨워 준다. 또한 읽는 사람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 주고, 이야기를 읽고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삶의 교훈까지 얻을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시 읽는 임석재 옛이야기』를 통해, 원형의 가치를 고스란히 간직한 옛이야기의 진정한 힘을 느끼시기 바란다. [4권 내용 소개] 4권 『아들로 태어난 원수』에는 어리고 귀여운 누이동생이 백년 묵은 불여우였다는 '여우 누이', 뼈와 피를 살리고 숨을 돌아오게 하는 약물로 죽은 사람을 살리는 '수양버들잎과 연엽이', 복수를 위해 그 집 아들로 태어났다는 '아들로 태어난 원수'처럼 무섭지만 신기하고 놀라운 옛이야기 14편을 모았습니다. 무서운 옛이야기라고 해도, 그 속에는 간을 콩알만 해지게 만드는 무서움뿐만 아니라 마음이 이끌리게 하는 또 다른 재미가 듬뿍 숨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없을 법한 신비한 것들이 가득 넘치는데다가 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여기저기 펼쳐져 있었으니까요. 등골이 오싹오싹하면서도 그다음에는 어떻게 될까 궁금해지는 옛이야기들을 담았습니다. 조금 겁이 나도 망설이지 말고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상상 속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많은 놀라운 일들을 옛이야기를 통해 마주할 수 있을 테니까요.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3
다산어린이 / 최태성 (지은이), 신진호 (그림) /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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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역사,지리
최태성 (지은이), 신진호 (그림)
랜선 제자만 600만 명인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3권은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에 살았던 수많은 사람들을 소개한다. 어린이들도 수많은 고민을 하며 살아간다. 그렇지만 요즘 어린이들은 너무 많이 배우다 보니 생각할 시간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역사는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공간을 마련해 주는 역할을 한다. 아득한 시간 속에 살아왔던 수많은 인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역사를 통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이것이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다. 이 책은 역사를 통해 이어져 온 소중한 선물을 차곡차곡 담아 냈다. 3권에 등장하는 엉뚱해 보이지만 역사의 핵심을 꿰뚫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어린이들은 나를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진정한 역사의 ‘쓸모’를 알게 될 것이다.들어가는 글 1. 병자호란은 패배할 수밖에 없었던 전쟁인가요? 2. 정약용은 왜 유배지에서 그렇게 많은 책을 썼나요? 3. 김홍도의 작품이 그렇게 대단한 그림인가요? 4. 갑신정변은 그저 실패한 시도 아닌가요? 5. 역사 속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훌륭하게 살았나요? 6. 일본은 우리나라를 어떤 식으로 지배했나요? 7.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정해졌나요? 8. 독립운동가들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9. 일제 강점기 학생들은 어떤 공부를 했나요? 10. 윤동주 같은 시인도 독립운동가인가요? 11. 우리는 미래를 위해 어떤 꿈을 꾸어야 할까요? 12. 나도 역사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요? 사진으로 만나는 문화유산★ 600만 명이 선택한 대한민국 대표 역사 선생님 최태성의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 역사·사회 교사 43명의 열띤 극찬! “어린이의 미래에 필요한 모든 답은 역사에 있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어린이 역사 분야 1위!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역사의 쓸모》, 어린이를 위해 돌아오다!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교양을 쌓으려는 일반인까지, 청년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역사의 쓸모》가 드디어 어린이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책은 《역사의 쓸모》에 담긴 소중한 메시지를 어린이를 위해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의 마지막 권을 장식하는 세 번째 책은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까지를 다룹니다.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로 이어지는 시기는 변화와 격동의 시대입니다. 이 시기 사람들은 부당한 지배에 맞서며 사회를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투쟁했습니다. 지금 교과서에서 근현대사를 배우듯이, 우리가 사는 시대 역시 언젠가는 역사책에 실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각자의 역사를 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살아가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또 나서서 행동해야 합니다. 역사는 오직 사람들의 손으로 그 흐름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역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도 역사를 그저 고리타분한 암깃거리로 치부하며 넘기곤 합니다. 역사를 어떻게 읽고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역사 속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돕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역사 사용설명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가볍고 재미있게 역사의 ‘쓸모’를 알아 갔으면 합니다. 덜 배우고 더 생각하는 책, 큰별쌤 최태성의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마음껏 상상하며 나를 채워 나가는 어린이 인문학 우리는 역사라는 말을 들으면 보통 학교의 역사 수업을 떠올립니다. 이때 역사는 시험 성적을 받기 위해 외워야 하는 어려운 단어 모음집입니다. 그래서 역사 속 사실들은 시험을 보고 나면 잊어버리는 수많은 정보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런 역사는 생명력이 없는 죽은 역사입니다. 저자인 큰별쌤 최태성은 “역사적 사실은 잊어버려도 괜찮다”라고 말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더 빨리, 더 많이 외우는 것은 성적을 잘 받는 데 필요할 뿐,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공부입니다. 고대 사회에서부터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살았던 사람들의 삶이 역사 속에 녹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계속 만나다 보면 저절로 ‘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나를 이해하고, 내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역사가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다른 색깔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단 하나도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지구를 만듭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든 세상, 그 시간을 모두 담고 있는 것이 역사입니다. 역사는 그저 과거를 공부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 앞으로 함께 살아갈 사람들을 이해하는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는 어려운 학습 내용에 집중하기보다 역사를 읽으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상상력을 펼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나를 이해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는 데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흥미로운 질문으로 배우는 역사 인문학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역사 여행 어린이는 질문이 참 많습니다. 어른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왜?” 하며 질문을 던지곤 합니다. 그런데 역사를 공부할 때만큼은 입을 굳게 다무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역사는 나와 너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나와 전혀 상관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하면 질문을 던질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무엇보다 나와 관련된 공부입니다. 역사는 마치 삶을 해결하는 해설서와 같습니다. 문제집을 풀다가 도저히 풀리지 않을 때 해설서를 보는 것처럼, 역사를 공부하면 혼자 끙끙댈 때는 전혀 보이지 않았던 해결법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에서도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며 수많은 사람과 사건을 만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 책은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 던졌을 법한 질문도 있고, “홍익인간은 얼굴이 빨간 사람인가요?”와 같은 엉뚱한 질문도 있습니다. 역사에서 모든 질문은 소중합니다.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리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문학은 답이 고정된 학문이 아닙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결과가 나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역사를 향해, 역사 속 인물을 향해 자유롭게 질문을 던질 때 우리는 살아 움직이는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는 어린이에게 살아 숨 쉬는 역사를 소개해 주는 첫 책이 될 것입니다. 지나치게 자존심과 체면만을 생각한 나머지 나와 주변 사람들을 힘든 상황으로 몰아넣는다면 그 선택이 과연 품위를 지킨 것일까요? 남의 시선만 의식하면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친다면 자존심을 지켰다고 할 수 없을 거예요. 정약용은 관직의 길이 막혔다고, 유배를 당한 죄인이 되었다고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는 알고 있었던 거예요. 지금은 자신이 죄인이지만 역사는 자신을 그렇게 기억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내 정보가 줄줄 샌다고? : 안전 & 보안
라임 / 벤 허버드 (지은이), 디에고 바이스베르그 (그림), 양병헌 (옮긴이)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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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회,문화
벤 허버드 (지은이), 디에고 바이스베르그 (그림), 양병헌 (옮긴이)
‘디지털 시민 학교’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지식 정보화 시대에서 똑똑하게 살아남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해킹을 시작으로 개인 정보 유출, 컴퓨터 바이러스, 악성 코드, 비밀번호 잘 설정하는 법, 사이버 폭력, 신상 털기, 피싱, 팝업 광고 등 디지털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자세히 소개할 뿐 아니라, 나의 개인 정보와 컴퓨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철통 보안법을 알려 준다.정보의 바다에서 살아남기 나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ㅣ해킹이 뭐야? 자, 스스로를 지킬 준비가 됐나요? 디지털 기기 잃어버리지 않기ㅣ자나 깨나, 개인 정보 유출 조심!ㅣ경계경보 발동, 컴퓨터 바이러스! 어른들에게 도와 달라고 해요! 어른이라고 다 믿을 순 없지ㅣ악성 코드가 뭐야? 개인 정보 지키기 대작전 개인 정보가 뭐야?ㅣ이런 건 개인 정보가 아니라고? 비밀번호와 잠금장치 비밀번호는 나만 알게!ㅣ비밀번호 잘 설정하는 방법ㅣ잠금 화면 비밀번호 사이버 폭력은 싫어요 사이버 폭력을 당하면?ㅣ트롤링이 뭐야?ㅣ신상을 털렸다고? 친구 늘리는 데는 SNS가 짱! 아싸, 친구 초대!ㅣ우리나라 최초의 SNS? 인터넷 세상 속의 낯선 사람들 위험한 사람을 구별하는 체크리스트ㅣ실제로는 누군지 아무도 몰라! 앗, 내 사진이 떠돌아다녀요 나쁜 사람한테 똑똑하게 맞서는 방법 사이버 범죄자들이 판치는 세상 연예인으로 데뷔시켜 준다고?ㅣ가짜 탐지하기ㅣ피싱 주의보 발동! 주의, 팝업 창 조심! 오호, 내가 당첨됐다고?ㅣ다운로드하기 전에 잠깐!ㅣ나도 모르게 요금이 술술~ㅣ백신 프로그램은 필수! 내 휴대폰을 안전하게 지키려면! 바이러스 퇴치법ㅣ방화벽, 내 컴퓨터의 보안 방패ㅣ초대장 속에 바이러스가? 알쏭달쏭 디지털 퀴즈!!!ㅣ알아 두면 힘이 되는 디지털 용어 사전ㅣ SOS! 위급할 때 쓸모 있는 웹 사이트정보의 바다에서 자신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나요? 전 세계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은 약 43억 명이에요. 이 가운데 몇몇은 정직하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어요. 개인 정보 유출, 사이버 폭력, 가짜 뉴스, 악성 코드, 팝업 광고……. 디지털 세상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철통 보안법을 공개해요! 출간의 의의 제4차 산업 혁명 시대가 온다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우리 삶은 크게 달라졌어요. 디지털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달하면서, 어른들의 회사 업무는 물론, 공부, 게임, 통신, 유통 등 많은 일을 컴퓨터로 빠르게 해낼 수 있게 되었지요. 모두 알다시피 단순하게 정보를 수집하거나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을 받는 차원을 진작에 넘어섰답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거실의 소파에 앉아서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웬만한 일은 다 처리할 수 있으니까요.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도 있고, 필요한 물건을 주문해 배달 받을 수도 있고, 집안일을 도와줄 도우미를 구할 수도 있고요.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유튜브 같은 SNS를 통해 개인 PR 시대, 즉 1인 미디어 시대를 즐기며 살아가고 있기도 해요. 특별한 장비를 갖추거나 전문 교육을 받지 않고도 얼마든지 뉴스를 만들어 내거나 개인을 홍보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우리의 여가 시간을 온통 인터넷과 함께 보내고 있지요. 이제 우리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어요.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와 인터넷을 접하면서 살아온 어린이들은 더욱더 그러하지요. 세계경제포럼은 2016년 1월에 제4차 산업 혁명을 화두로 제시했어요. 그 후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일제히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 3D 프린터, 빅데이터 쪽으로 쏠리게 되었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 흐름에 발맞추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해 2018년부터 ‘코딩’ 수업을 초등학교 정규 교육 과정에 포함시켰답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코딩 교육을 의무화했다고 해요.) 코딩 교육의 중요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앞다투어 강조하고 있어서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예요.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모든 국민이 코딩을 배워야 한다.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라고 했고,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 저커버그는 “다음 세대에는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듯,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을 배우게 될 것이다.”라고 단언했지요. 심지어 넷스케이프의 공동 창시자인 마크 안드리센은 “소프트웨어가 전 세계를 먹어치울 것이다.”라는 섬뜩한 말을 남겼답니다. ‘디지털 시민 학교’는 바로 제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살아갈 어린이들의 디지털 지식을 돋우고 면역력을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너도나도 디지털 시민SNS & 커뮤니티》, 《아무 말 대잔치 주의보권리 & 규칙》, 《내 정보가 줄줄 샌다고?안전 & 보안》,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디지털 건강》 등 모두 4권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디지털 감수성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시민 학교’ 그렇다면 디지털 세상은 편리하고 즐겁기만 할까요? 사실 그 편리함과 즐거움 뒤에는 개인 정보 유출이나 사생활 노출, 사이버 폭력, 저작권 침해, VDT 증후군 등 어두운 그림자가 옹송그리고 있어요. 순간적이고 말초적인 즐거움에 빠져서 재미만 좇다가는 큰일을 겪을 수도 있지요. ‘디지털 시민 학교’는 주제별로 나뉘어 있는 권별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디지털 시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빼곡히 담았어요. ‘디지털 혁명’이라 바꾸어 불러도 손색이 없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열어 갈 우리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변화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 안에서 현명하고 똑똑하게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미리 길을 열어 보이고 있답니다. 아울러 어린이들을 둘러싼 디지털 환경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디지털 감수성을 쭉쭉 끌어올려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디지털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지요. 이 책의 특징 정보의 바다에서 제대로 살아남기! ‘디지털 시민 학교’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내 정보가 줄줄 샌다고?안전 & 보안》에서는 지식 정보화 시대에서 똑똑하게 살아남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전 세계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은 약 43억 명! 이들 모두가 하나같이 정직하고 바람직한 생각을 품고 있을까요? 해킹을 시작으로 개인 정보 유출, 컴퓨터 바이러스, 악성 코드, 비밀번호 잘 설정하는 법, 사이버 폭력, 신상 털기, 피싱, 팝업 광고 등 디지털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자세히 소개할 뿐 아니라, 나의 개인 정보와 컴퓨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철통 보안법을 팍팍 알려 준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수많은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다른 사람과 게임을 하기도 하고, 온라인 쇼핑으로 물건을 사기도 하고, 심지어 은행 업무를 보기도 하지요. 그만큼 인터넷 덕분에 생활이 편리해졌답니다. 그런데 컴퓨터가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 보니, 다른 사람이 나의 컴퓨터에 침입하거나 내가 다른 사람의 메시지를 훔쳐볼 수도 있어요. 세상의 모든 집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면 어디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겠지요? 바꾸어 말하면, 우리 집에도 모르는 사람이 몰래 들어와 제멋대로 돌아다닐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다른 사람의 컴퓨터나 네트워크에 몰래 침입하는 것을 ‘해킹’이라고 한답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에 접속할 때마다 누군가와 싸울 준비를 하자는 건 아니에요. 인터넷 세상에서 활동할 때 좀 더 주의를 기울이자는 뜻이지요. 음, 무엇보다 개인 정보를 보호해야 해요. 그러자면 웹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또, 가짜 사이트에 속지 않도록 항상 꼼꼼하게 살펴보는 습관을 가져야 해요. 그래야 위험한 프로그램이나 해커들한테서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거든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컴퓨터는 개인 정보를 담고 있는 개인 사물함 같은 거예요. 만약 이런 디지털 기기를 잃어버리거나 도둑맞게 되면 아주 심각한 일이 생길 수 있어요. 단지 사진을 못 찍거나 음악을 못 듣거나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없는 것뿐만이 아니에요. 나의 개인 정보가 순식간에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 수 있는 위험에 처하게 되거든요. 이와 같이, 《내 정보가 줄줄 샌다고?안전 & 보안》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인터넷에 접속해 있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낱낱이 알려 주어요. 또,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포털 사이트에서 서핑을 하다가 가짜 뉴스나 상업적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친절하게 안내해 준답니다. 그 외에도 개인 정보 유출이나 사이버 폭력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 사항을 꼼꼼하게 짚어 주고,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랜섬웨어를 비롯한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일러 주고 있어요. 이 책 한 권만 손에 쥐고 있으면 깊고 넓은 정보의 바다에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어요. 자기도 모르는 새, ‘안전 지킴이’가 되어 있을 테니까요. 알쏭달쏭 디지털 퀴즈!!! _ 나의 디지털 점수는 몇 점일까요? 이 책 말미에는 재미난 팁이 여러 가지 붙어 있어요. 책을 읽고 난 뒤, 앞에서 읽은 내용이 머릿속에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알쏭달쏭 디지털 퀴즈!!!’, 본문 안에 나오는 중요한 용어를 따로 모아 알기 쉽게 풀어 놓은 ‘알아 두면 힘이 되는 디지털 용어 사전’, 사이버 폭력이나 저작권 침해를 당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SOS! 위급할 때 쓸모 있는 웹 사이트’ 등이 마련되어 있거든요. 이 세 가지 팁을 차례차례 만나고 나면,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정보를 머릿속에 또렷이 새기게 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어렵고 낯설게 여겨지는 용어를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알려 주고 있거든요. 또, 레고 블록 형태를 띤 그림이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읽는 재미를 한껏 돋워 줄 거예요. ‘레고’는 어릴 적에 누구나 즐겁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는 데다, 몇 해 전부터 ‘잠뜰’ 님과 ‘도티’ 님의 눈부신 활약으로 어린이들에게 엄청나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역시 블록 형태를 띠고 있지요. 이런저런 재미를 누리며 이 시리즈를 뚝딱 읽고 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디지털 박사’가 되어 있을지도 몰라요! 사이버 폭력은 싫어요‘사이버 폭력’은 인터넷 세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나쁜 말을 하거나 괴롭히는 것을 말해요. 얼굴을 마주 보고 주먹을 휘두르는 신체적 폭력과는 조금 달라요. 문자 메시지로 상대방에게 욕을 하거나 험담을 해요. 또, 어떤 사람을 비하하는 글이나 이미지, 혹은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고요. 심지어 개인 정보를 퍼뜨려서 누군가를 곤경에 빠뜨릴 때도 있어요. 어떤 사람을 단체 채팅방에 초대해 놓고선 욕을 퍼붓거나 한꺼번에 나가 버리는 것도 여기에 포함되어요. 사이버 폭력을 당하면?사이버 폭력은 보통 누군가를 괴롭히려고 결심한 사람들이 저질러요. 혹시라도 이런 일을 당하게 된다면 곧바로 엄마나 아빠, 선생님께 말해야 해요.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문제가 눈덩이처럼 커질 수도 있어요. 어른들과 상의하면 학교와 경찰이 힘을 모아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줄 거예요. 친구들이 어떻게 볼지는 걱정하지 말아요. 사이버 폭력을 저지르는 사람이 무조건 나쁜 거니까요.트롤링이 뭐야?트롤링은 원래 고기잡이를 하는 사람들이 쓰는 말이에요. 고기잡이를 할 때 던진 ‘그물이 바다 밑바닥의 물고기까지 싹 쓸어담는다.’는 뜻이거든요. 보통 온라인에 있는 사람을 무작위로 공격하면서 일어나요. 채팅방에서 불쾌한 댓글이나 낯 뜨거운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남이 열심히 쓴 글에 댓글로 키워드 몇 개만 따서 반복적으로 입력하는 경우도 있어요. 보통은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이런 일들을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어그로(관심병)’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언뜻 보면 트롤링이 별것 아닌 듯이 여겨지지만, 이것 역시 엄연히 사이버 폭력 가운데 하나예요. 이런 사람이 나타나면 일단 차단을 하고 어른들에게 알리는 것이 좋아요.신상을 털렸다고?신상 털기 역시 사이버 폭력 가운데 하나예요. 어떤 사람의 개인 정보를 인터넷에 올려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괴롭히는 걸 말해요. 이런 일은 대체로 피해자의 온라인 계정을 해킹하거나 구글을 이용해서 개인 정보를 알아낸답니다. 비밀번호를 다소 복잡하게 설정해 두면 신상이 털릴 위험이 줄어들어요. 그런데 비밀번호를 아무리 복잡하게 설정해 둔다 해도 계정마다 똑같은 걸 사용하면 어차피 위험에 빠질 수 있어요. 계정마다 서로 다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더 안전하답니다. 인터넷 세상 속의 낯선 사람들인터넷 채팅방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기 좋은 곳이에요.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SNS와는 달리, 채팅방에 있는 사람들은 얼굴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그 말은 여러분이 그들과 대화를 나눌 때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랍니다. 그 사람들과 아주 빨리 친해지고 싶더라도 말이죠.위험한 사람을 구별하는 체크리스트인터넷 세상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중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주가 뛰어난 경우가 있어요. 그 사람들은 여러분과의 공통점을 순식간에 찾아낼 뿐 아니라, 여러분이 하는 아주 사소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지나칠 정도로 재미있어 한답니다. 그러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분은 오래된 친구처럼 친밀감을 느끼게 되지요. 그 사람과의 대화를 찬찬히 살펴보면, 믿어도 될 만한 사람인지 구분할 수 있는 단서가 들어 있을 거예요. 만약 옆에 나오는 것들 가운데 한 가지라도 있다면 즉시 채팅을 멈춰야 해요. 1. 여러분이 다니고 있는 학교나 사는 동네에 대해 꼬치꼬리 물어봐요. 2. 선물을 집으로 보내도 되는지 물어봐요.3. 여러분의 휴대폰 번호나 집 주소를 캐물어요.4. 여러분이 직접 찍은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해요.5.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자꾸 꼬드겨요.실제로는 누군지 아무도 몰라!채팅방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대개 닉네임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는 알 길이 없지요. 서울에 사는 아홉 살짜리 여자 초등학생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부산에 사는 마흔네 살짜리 아저씨일지도 모르거든요. 인터넷 세상에는 가끔씩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서 어린이들에게 나쁜 범죄를 저지르려는 위험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채팅방에서 알게 된 사람에게 개인 정보를 알려 주어선 안 돼요.
(생각하는 학교 04) 선과 악이란 무엇일까?
녹색지팡이엔프레스 / 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박창호 옮김 / 200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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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철학
오스카 브르니피에 글, 박창호 옮김
뭐가 좋고 뭐가 나쁜 거지? 남을 도우려는 마음은 소중한 거야! 하지만 너는 아무런 칭찬도 바라지 않고 남을 도울 수 있겠니? 거짓말은 나쁜 거잖아. 하지만 가끔은 거짓말을 해야 할 때도 있을 거야. 악당에게 쫓기는 사람을 숨겨 주고 나서 모른다고 하는 건 좋은 거짓말이잖니. 훔치는 게 꼭 나쁜 일일까? 홍길동처럼 의로운 도적도 있는데…. 이 책 속에는 이처럼 선과 악에 대한 문제들뿐 아니라 친절, 너그러움, 복종 등 어린이의 사고력과 논술력을 키워 줄 재미있는 생각거리들이 가득하답니다!첫 번째 질문- 배가 너무 고프면 먹을 것을 훔쳐도 될까? 두 번째 질문-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해야만 할까? 세 번째 질문- 엄마 아빠의 말에 늘 따라야 할까? 네 번째 질문- 모든 것을 다 말해야 할까? 다섯 번째 질문- 네가 원하는 건 언제나 해야만 하니? 여섯 번째 질문- 다른 사람들을 도와 줘야 할까? * 꼬마 철학자들을 위한 귓속말 * 물음표 박사님이 물을 주는 생각의 씨앗 * 엄마 아빠를 위한 귓속말 생각하는 힘은 논술의 기초! ‘생각하는 학교’는 프랑스의 어린이 전문 출판사인 ‘나탕’에서 펴낸 어린이를 위한 철학 시리즈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철학적 질문과 대답들은 저자 브르니피에가 오랫동안 어린이 철학 교실을 운영해 오면서 세계의 어린이들과 직접 나눈 대화들을 담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리즈의 내용은 이 세상에 대한 어린이들의 끝없는 호기심과 의문들을 생생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질문들은 철학의 핵심적인 문제들과 깊이 관련되어 있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도 잘 맞춰져 있습니다. 이 번역서에서는 ‘물음표 박사님이 물을 주는 생각의 씨앗’이라는 해설을 덧붙여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생각하는 힘은 논술의 기초가 됩니다. 이 시리즈로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길러 논리적 사고와 표현력을 한껏 키우게 되길 바랍니다. ■ 뭐가 좋고 뭐가 나쁜 거지? 우리는 살아가면서 가끔 생각합니다. 도대체 뭐가 좋은 것이고, 뭐가 나쁜 걸까? 또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일까? 선한 것은 무엇이고 악한 것은 무엇일까? 만약 누군가《레 미제라블》에 나오는 장 발장처럼, 배가 너무 고파서 빵을 훔쳤다고 합시다. 그런데 평소에 그는 매우 착하고 이웃을 잘 돌보는 사람이었다면, 우리는 그를 보고 나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남의 것을 훔치는 것은 분명히 나쁜 일인데 왜 로빈 후드나 홍길동 같은 도둑은 ‘의롭다’고 하는 것일까요? 이와 같이 살아가면서 우리가 부딪치는 문제 중에는 옳고 그름이나 선과 악처럼 판단하기가 어려운 것이 많지요. 이 책에서는 이처럼 배가 고파서 빵을 훔치는 예를 통해서 법과 선한 행동,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의 기준에 대해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또한 사람이 사회 생활을 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친절(예절)과 너그러움(관용), 부모에 대한 복종의 의미에 대해서도 새롭게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자유 의지와 말에 대해서도,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늘 접하는 구체적인 질문과 예를 통해 접근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 생각하는 학교 시리즈 각권 내용 제1권 《난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지식과 배움 그리고 철학의 한 분야인 인식론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왜 공부를 해야 하고, 왜 학교에 가야 하는지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상상의 힘, 광대한 우주에 대한 질문과 대답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2권 《내가 누구인지 나도 궁금해!》 자아의 존재론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사람의 성장과 변화에 대하여, 겉모습과 내면의 가치에 대하여, 다른 사람과 나의 차이 및 인간의 자유 의지에 대하여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고 있던 사실들에조차도 저자는 의문을 제기한다. 제3권 《삶이란 무엇일까?》 살아가면서 갖게 되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인 ‘삶’과 ‘죽음’에 관해 다루고 있다. 또 행복이나 성공의 문제와 함께,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고통이나 삶의 의미 그리고 왜 삶에는 끝이 있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질문들을 펼쳐 보이고 있다. (제5권 《감정이란 무엇일까?》도 곧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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