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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사는 외계인들
자음과모음 / 이상권 (지은이) / 2025.11.17
15,000원 ⟶ 13,500원(10% off)

자음과모음청소년 문학이상권 (지은이)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29권 『우리 집에 사는 외계인들』이 출간되었다. 『우리 집에 사는 외계인들』은 이상권 작가의 전작 『서울 사는 외계인들』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청소년의 ‘다름’은 틀린 것이 아니라 저마다의 ‘개성’이자 ‘정체성’이라는 위로를 건넨다.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우수 장학생 정초율.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어느 날 초율은 자신의 방에서 키우는 금붕어 ‘파란별’의 목소리를 듣는다. 파란별은 초율의 정체가 자신과 같은 ‘미러클 스타’의 외계 생물이라고 이야기한다. 초율은 당황하지만 곧 한 마리의 금붕어가 되어 수족관을 헤엄치면서 묘한 안정감을 느낀다. 반대로 쌍둥이 동생 선율은 천재 소년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초등학생 시절이 무색하게 중학교에 들어간 이후 성적과 발육이 부진한 아이가 되어 버렸다. 무엇도 잘하는 게 없다 생각한 선율은 우연한 계기로 클라이밍에 도전하게 되고 자신의 정체를 자각한다. 그날 이후, 점차 친구의 탈을 쓴 다른 외계 생명이 초율과 선율을 위협해 오는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두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수족관에서 사는 생명 외계인이라는 상상이 온몸을 지배하던 시간 철갑상어를 키우는 서강이 뜻밖의 고백 그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천 살이 되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천장에 매달린 박쥐 인간 학폭 재판은 용병들의 전투 두 외계인의 전투 기억나는 것이 더 소중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의 힘 나도 외계인이 아닐까? 산다는 건 뭘까? 작가의 말뭐든 잘하는 소녀와 잘난 것 하나 없는 소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시간의 힘을 걸고 외계 생명의 위협에 맞서다!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29권 『우리 집에 사는 외계인들』이 출간되었다. 자연과 생태, 삶의 순환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이상권 작가가 이번 작품에서 주목한 건 ‘정체성’이다. 내가 누구인지 쉽게 정의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우린 저마다의 별에서 왔으니, 외계 생명처럼 특별한 존재”라는 낯선 위로가 저 먼 우주로부터 도착했다. 전작 『서울 사는 외계인들』이 세상에 벽을 둘러친 청소년이 스스로를 ‘외계인’으로 정의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작품이었다면, 유사한 제목을 채택한 이번 신작 『우리 집에 사는 외계인들』은 청소년들이 마주하는 정체성의 혼란을 ‘진짜 외계인’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맥락으로 풀어냈다.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우수 장학생 정초율은 사실 어린 시절 크게 앓아 한글도 늦게 깨치고 공부와도 거리가 먼 아이였다. 그러나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완전히 다른 존재로 탈바꿈했다. 예전의 허약한 시간을 싹 지워버리고 모든 것에 능통한 아이가 된 것이다. 하지만 초율은 종종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컨디션이 안 좋아진다.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어느 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누워 있는 초율에게 십오 년간 키우던 금붕어 ‘파란별’이 물속으로 들어오라고 초음파를 사용해 말한다. 그러면서 초율이 자신과 같은 ‘미러클 스타’의 외계 생물이라는 당혹스러운 말까지 전한다. 신기하게도 초율은 파란별의 말에 따라 물고기의 모습으로 서서히 변해 수족관 안으로 순간 이동하고 그곳에서 헤엄치면서 안정감을 느낀다. “초율아, 이리 들어와. 넌 이제 새로운 삶을 받아들일 때가 된 거야.” 초율은 억지로 눈을 뜨고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누가 있을 리가 없다. 너무 힘들면 헛소리도 들리기 마련이다. 마른 숨을 고르고 다시 눈꺼풀을 내린다. “수족관으로 들어와, 얼른! 더 지체하면 위험해질 수 있어.” 허스키하고 울림이 많은 목소리였다. 초율은 상체를 일으키면서 책상 위 작은 수족관으로 눈길을 보냈다. 금붕어 한 마리가 하늘거린다. “파란별, 지금 네가 나한테 말하는 거야?” _본문 중 반면 초율의 이란성 쌍둥이 정선율은 초율과 반대로 어린 시절 영재 소리를 들었으나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성적도 낮아지고, 키도 커지지 않았다. 대신 선율에게는 ‘서강’이라는 친구가 있다. 키도 크고 아이돌처럼 잘생긴 서강이 선율에게 친근하게 굴어 와 둘은 친구가 됐다. 그러나 선율이 짝사랑하는 윤하가 서강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선율은 깊은 자괴감에 빠진다. 어느 날 서강의 집에 초대받은 선율. 선율은 서강이 집에서 키우는 철갑상어를 보고 놀란다. 서강은 선율 앞에서 물고기를 키우는 사람들은 통하는 게 있다며 초율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 자기 주변 사람들이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만 관심을 가진다는 소외감과 어렸을 때의 총명함을 잃었다는 열등감 때문에 선율은 답답한 마음에 학교도 가지 않고 정처 없이 거닐기 시작한다. 그러다 선율은 클라이밍 센터를 발견하고 오랜만에 무언가 하고 싶다는 충동과 설렘을 느낀다. 윤하 얼굴이 떠올랐다. 이제 제발 뇌에서 삭제되었으면 좋겠다. 선율은 다른 상상을 하려고 애쓰다가 서강의 얼굴이 떠오르자, 이럴 땐 뇌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중얼거린다. 뇌를 통제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잡념이 괴롭힐 땐 그 스위치를 꺼 버리면 될 테니까. 요즘 들어 선율은 자기 생각을 통제할 수가 없을 때가 종종 있다. 어떤 생각이 한번 싹을 틔우면 끝없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통제 불능의 상태가 된다. 특히 잠자리에서 그런 미로에 빠져 가수면 상태로 허우적거리는 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왜 이렇게 헛생각이 증식하는 걸까. _본문 중 한편, 물고기로 지내면서 안정을 찾은 초율은 맹목적으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어떤 공부에 흥미가 있는지 알아간다. 의대를 목표로 공부했지만, 이제는 물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초율은 성적과 상관 없이 자신의 흥미를 위해 시간을 보낸다. 평화로운 시간도 잠시, 초율의 앞에 나타난 서강은 초율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초율이 아무리 거절해도 강압적으로 교제를 강요하는 서강. 초율이 끝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자 도리어 초율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파란별에게 이 이야기를 해 주자, 파란별은 자신이 알게 된 서강의 비밀을 초율에게 들려주는데……. “난 비밀경찰이야. 흉악한 시간 털이 범죄자를 쫓는 일을 전문적으로 해 왔어. 이젠 늙어서 직접 체포하는 일은 하지 못하고 있지만, 계속 그를 감시하고 있었어.” “좀 알아듣게 이야기해 줘. 나는 무슨 말인지 통 모르겠어.” _본문 중 외계인들의 ‘나’를 찾기 위한 성간(聖簡) 비행 “어떻게 사는 게 가장 행복한 것인지 그건 몰라. 그래서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거야.” 이상권 작가는 청소년들이 숱한 갈등과 고난을 겪더라도 툭툭 털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는 생명력과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 주고자 이 소설을 썼다고 밝혔다. 이 세상엔 나와 다른 사람들이 훨씬 많다. 사람의 수만큼 개성과 정체성이 존재한다면 모두 다른 별에서 온 외계 생명이라는 『우리 집에 사는 외계인들』의 이야기가 더욱 타당하게 느껴진다. 작중에서 성장이 더뎠던 초율이 아팠던 시간을 싹 지워버리고 천재 소녀가 된 것, 천재 소년이었던 선율이 도리어 부진하게 된 것처럼 내 몸 안의 외계 생명이 고향 별로 돌아가고, 다른 생명이 자리함으로써 우리는 성장하는 건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흠결도 사실은 나만의 독특한 ‘개성’과 ‘정체성’인 것이 아닐까. 선율은 똑바로 초율을 올려다본다. “너도 외계인이지? 맞지?” 초율의 눈빛이 심하게 흔들린다. 선율은 그걸 놓치지 않았다. 초율은 먼 허공으로 눈길을 보낸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 우린 어차피 어디서 왔는지 모르잖아? 죽어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_본문 중 가족을 지키기 위해 타인이 정해준 ‘외계 생명’이 아닌, ‘정우 씨’의 딸이며 선율의 누나로 남겠다는 초율처럼 내가 걸을 길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비록 그 길에 다른 외계 생명(타인)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더라도 지금껏 살아온 ‘시간의 힘’과 의지할 누군가가 곁에 있다면 그 길은 가시밭길이 아닌 별 사이를 건너는 여행과 다름없을 것이다. 이처럼 『우리 집에 사는 외계인들』은 청소년 모두가 외계인이기에 더 특별하고, 아름답게 빛날 자신만의 공간이 있다는 위로를 건네는 작품이다. 이 지구에 발 붙이고 있는 청소년들이 『우리 집에 사는 외계인들』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사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 아, 나는 진짜 외계인이구나! 아하,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었구나! 외계인은 멀리 있지 않구나! 다만 죽어서야 알게 되는구나! 그제야 제 몸속에서 숱한 외계인들이 살았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어린 시절에 어른들은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너 하나가 크기 위해서, 너희 가족은 물론이요, 마을 사람들 그리고 저 산과 들, 하늘, 비와 바람까지 다 신경 쓴다고요. 제 몸속에는 바람과 햇살과 빗물이 들어 있고, 수많은 생명의 살이 들어 있고, 여러 사람의 웃음이 들어 있는 것이지요. _작가의 말 중“수족관으로 들어와, 얼른! 더 지체하면 위험해질 수 있어.”허스키하고 울림이 많은 목소리였다. 초율은 상체를 일으키면서 책상 위 작은 수족관으로 눈길을 보냈다. 금붕어 한 마리가 하늘거린다.“파란별, 지금 네가 나한테 말하는 거야?” 선율은 천재 소년이라는 별명을 씹어 먹으며 어린 시절을 지나왔다. 음악회에서 들은 연주곡을 집에 와서 피아노로 재연할 수 있었고, 서울의 모든 지하철역을 한 번에 기억할 수 있었으며, 스쳐 가는 자동차의 번호판도 줄줄 나열하는 힘이 있었다. 한글보다 영어를 더 먼저 알았다. 유치원도 가기 전에 혼자 깨우친 기적이었다. “그래, 초율이 좋아해. 이런 감정은 처음이야. 학교에서 우연히 처음 봤을 때부터.”거의 고해 성사 같은 말이었다. 선율은 이상하게도 가슴이 답답해진다. 어떻게 맞장구쳐야 할지 난감했다.왜 하필 초율이란 말인가. 초율이 매력적인가. 모르겠다. 깡마르고 키만 클 뿐, 성격은 아주 까칠하다.
소설의 첫 만남 21~30 세트 (전10권)
창비 / 임어진, 권여선, 아말 엘모타르, 듀나, 정이현, 최상희, 조우리, 구병모, 남유하, 천선란 (지은이), 임지수, 박재인, 김유, 이현석, 불키드, 손채은, 공공, ZQ, 조예빈, / 2024.02.16
100,000원 ⟶ 90,000원(10% off)

창비청소년 문학임어진, 권여선, 아말 엘모타르, 듀나, 정이현, 최상희, 조우리, 구병모, 남유하, 천선란 (지은이), 임지수, 박재인, 김유, 이현석, 불키드, 손채은, 공공, ZQ, 조예빈,
책과 점점 멀어지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문학적으로 빼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해 소개하며 수많은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온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를 이제 10권 세트로 만날 수 있다. 교과서 수록작부터 동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들의 소설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엮었으며, 세트 특별 부록으로 독후 활동을 돕는 '활용북'과 '독서기록장'을 증정한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는 오늘날 손꼽히는 빼어난 작가군, 100면 이내로 짧으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로 책 읽기를 낯설어하는 독자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시각적 이미지에 친숙한 청소년들의 읽기를 도울 다채로운 삽화, 한 손에 잡히는 크기와 분량 등 책의 만듦새에도 내실을 기했다. 청소년들이 독서와 다시 가까워지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문학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시리즈이다.21 아이 캔 (임어진 소설, 임지수 그림) 22 엄마의 이름 (권여선 소설, 박재인 그림) 23 유리와 철의 계절 (아말 엘모타르 소설, 이수현 옮김, 김유 그림) 24 우리 미나리 좀 챙겨 주세요 (듀나 소설, 이현석 그림) 25 하트의 탄생 (정이현 소설, 불키드 그림) 26 카이의 선택 (최상희 소설, 손채은 그림) 27 커튼콜 (조우리 소설, 공공 그림) 28 이야기 따위 없어져 버려라 (구병모 소설, ZQ 그림) 29 봄의 목소리 (남유하 소설, 조예빈 그림) 30 노을 건너기 (천선란 소설, 리툰 그림) [특별 부록] 활용북, 독서기록장 동화에서 소설로 향하는 징검다리 책과 친구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 소설의 첫 만남: 21~30권 세트 책과 점점 멀어지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문학적으로 빼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해 소개하며 수많은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온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를 이제 10권 세트로 만날 수 있다. 교과서 수록작부터 동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들의 소설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엮었으며, 세트 특별 부록으로 독후 활동을 돕는 ‘활용북’과 ‘독서기록장’을 증정한다. ‘소설의 첫 만남: 1~10권 세트’ ‘소설의 첫 만남: 11~20권 세트’ ‘소설의 첫 만남: 21~30권 세트’는 중학생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초등학교 4학년 이후 책 읽어 본 적이 없어요.” 문해력을 기르는 즐거운 소설 읽기 프로젝트 독서는 문해력을 기르고 학업 성취도를 높일 뿐 아니라 전인적 성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지만, 독서력 양극화가 심화하며 어린 시절 그림책과 동화책을 즐겨 읽었던 청소년들마저 책과 멀어지고 있다. 장편소설은 긴 분량으로 접근하기를 두려워하고, ‘청소년을 위한 필독소설’류 또한 주로 20세기의 작품들이 담겨 친근한 재미와 현대적 감각을 전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는 오늘날 손꼽히는 빼어난 작가군, 100면 이내로 짧으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로 책 읽기를 낯설어하는 독자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시각적 이미지에 친숙한 청소년들의 읽기를 도울 다채로운 삽화, 한 손에 잡히는 크기와 분량 등 책의 만듦새에도 내실을 기했다. 청소년들이 독서와 다시 가까워지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문학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시리즈이다. 권여선 정이현 구병모 천선란 외 마음을 물들이며 깊은 생각을 이끄는 이야기 21~30권 세트 21 아이 캔 (임어진 소설, 임지수 그림)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미래 사회,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소년 룬은 로봇 캔에게 의지해 몸과 마음을 회복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룬은 피할 수 없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고마웠어, 캔. 나를 지켜 줘서.” 소년 룬과 구형 로봇 캔의 따뜻한 우정. 22 엄마의 이름 (권여선 소설, 박재인 그림) 반희는 딸 채운을 아끼기에 딸이 자신과 다르게 살기를 바라지만, 딸 채운은 자신과 거리를 두는 엄마에게 내심 서운해한다. 단둘이 떠나는 첫 여행 동안 두 사람은 서로를 ‘엄마’와 ‘딸’이 아닌 각자의 이름으로 부르기로 약속하는데……. 작가 권여선의 첫 청소년소설로서, 있는 그대로 서로를 사랑하기로 결심한 엄마와 딸 이야기가 뭉클하게 그려진다. ★김승옥문학상 수상작, 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 교양도서 23 유리와 철의 계절 (아말 엘모타르 소설, 이수현 옮김, 김유 그림) 태비사는 무쇠 구두를 신고 걸어야 하는 저주에 걸렸다. 아미라는 유리 언덕 꼭대기에 앉아 꼼짝하지 못한다. 마법에 걸린 태비사와 아미라, 두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서로를 구원하기 위해 다시 쓰는 사랑 이야기. ★2017 네뷸러상, 휴고상 최우수 단편 부문 수상작 24 우리 미나리 좀 챙겨 주세요 (듀나 소설, 이현석 그림) 해남고생물공원에는 타조 DNA를 기반으로 만든 생물학적 공룡 ‘미나리’가 산다. 25년 동안 아기로 살아온 메카 공룡 ‘소담이’는 그런 미나리에게 친구가 되어 준다. 미나리를 돌보는 메카 인간 ‘현승아’는 어느 날 소담이와 미나리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는데……. 기계와 인간의 경계에서 작가 듀나가 던지는 편견 없는 질문. ★마산도서관 독서릴레이 선정도서 25 하트의 탄생 (정이현 소설, 불키드 그림) 열다섯 살 주민이는 자신의 모습이 항상 불만이다. 화려한 SNS 인플루언서인 엄마의 눈에는 주민이의 성적도 외모도 한없이 부족한 것만 같다. 서러운 마음에 올린 영상이 갑자기 화제에 오르고, 사람들은 영상에 언급된 인플루언서 엄마의 정체를 추적하는데……. 작가 정이현이 그려 낸 오늘의 청소년.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6 카이의 선택 (최상희 소설, 손채은 그림) ‘카이’는 죽음을 예측하는 능력,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 등 특별한 능력을 갖고 태어난 존재들이다. 3초 후 미래를 보는 카이인 마하는 그 능력 때문에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한다. 그런 마하에게 ‘선택’을 해야 하는 열일곱 살 생일이 다가오는데……. 차별에 맞서 자기 삶을 찾아가는 눈부신 여정.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7 커튼콜 (조우리 소설, 공공 그림) 학교 창작 연극에서 ‘루나’ 역을 맡은 중학생 은비는 긴장으로 대사를 잊어버리고, 다른 역을 맡은 윤서가 대본에 없는 대사를 급하게 내뱉는다. 은비는 실수를 연발하는 스스로의 모습에 실망하여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자책하는데……. “연극이 끝나도 우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아.” 용감한 발걸음으로 만들어 나가는 나만의 커튼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8 이야기 따위 없어져 버려라 (구병모 소설, ZQ 그림) 종이 책이 사라지고 모든 이야기가 전산화되어 보관되는 세계, 알 수 없는 이유로 도서관의 데이터에서 벗어나 거리를 헤매는 인물들이 있다. 사서 Q는 어느 이야기에서 탈출한 잉게를 잡기 위해 파견되고, 진짜 잉게의 삶을 듣게 되는데……. 책 속에서 길을 잃기도, 또 다른 길을 찾기도 하는 우리. 소설가 구병모가 펼쳐 보이는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29 봄의 목소리 (남유하 소설, 조예빈 그림)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취향에 맞는 목소리를 만들어 내고 대화할 수 있는 세상. 자신이 만든 음성에 ‘봄’이라는 이름을 붙여 준 소이는 어느 날 봄과 똑같은 목소리의 아이를 만나고, 마음이 설레기 시작한다. 그런데 봄과 달리 진짜 친구를 사귀는 일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서로의 온도와 속도를 맞춰 나가는 관계의 의미. 30 노을 건너기 (천선란 소설, 리툰 그림) 우주 비행사 공효는 자신의 무의식 세계로 들어가 어린 ‘나’와 동행하는 자아 안정 훈련을 시작한다. 오래전 올려다보던 붉은 노을이 펼쳐진 배경 속, 어린 공효를 만난 어른 공효는 잊고 있던 상처들을 떠올리는데……. 공효는 광막한 우주에서 자신을 괴롭힐지 모를 과거와 화해하고 이 노을을 건널 수 있을까? 작가 천선란이 펼쳐 보이는 나의 뿌리이자 상처를 사랑하는 법.
10대를 위한 인성 수업
하늘아래 / 이충호 (지은이) / 2024.02.28
17,000원 ⟶ 15,300원(10% off)

하늘아래청소년 인문,사회이충호 (지은이)
올바른 인성 만들기를 위한 43가지의 마음산책을 실었다. 청소년들이 앞으로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꼭 마음에 담아야 할 행복 단어들이다. 이 단어들은 가치관의 혼돈으로 성장통을 앓고 있는 10대들에게 확고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이야기와 함께 올바른 인성을 형성할 수 있게 인성교육의 지침을 제시하였다. 그들에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깨우쳐 주고, 세상을 당당히 싸워 이겨 나가도록 삶의 의욕과 용기를 북돋워 주고, 긍지와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행복 단어들을 마음에 담아 올바른 인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머리말 용기 / 희망 / 인내 / 노력 / 기회 의지 / 끈기 / 운명 / 독서 / 개성 지혜 / 스승 / 칭찬 / 창의력 / 집중력 신용 / 예의 / 선행 / 헌신 / 봉사 감사 / 가정 / 교육 / 효도 / 행복 극기 / 은혜 / 시간 / 돈 / 청렴 책임감 / 인간관계 / 존재가치 / 만남 / 보상 우정 / 마음 / 성실 / 정직 / 겸손 양심 / 용서 / 습관“성장통을 앓고 있는 10대에게 전하는 43가지의 마음산책” 청소년기는 인생관과 세계관을 정립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런 가치관의 정립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인생을 좌우하는 열쇠가 된다. 또한 10대는 무한한 가능성의 질풍 가도의 시기이지만, 성장통을 앓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만큼 뜻을 세우고 굳게 마음을 먹으면 못 할 것이 없는 시기에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정립한다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는 뜻이다. 이 책에 실린 43가지 인성을 위한 마음산책 덕목은 성장통을 앓고 있는 10대들이 앞으로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꼭 한 번은 마음에 담아야 할 단어들이다. 올바른 인성은 인생을 지배하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인성을 만든 사람은 그 인성으로 인해 행복한 삶과 성공의 길을 걷지만 나쁜 인성을 가진 사람은 그 나쁜 인성으로 말미암아 능력이 저하되고 불행한 삶을 살며 실패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올바른 인성 만들기를 위한 43가지의 마음산책을 실었다. 청소년들이 앞으로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꼭 마음에 담아야 할 행복 단어들이다. 이 단어들은 가치관의 혼돈으로 성장통을 앓고 있는 10대들에게 확고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아름다운 이야기와 함께 올바른 인성을 형성할 수 있게 인성교육의 지침을 제시하였다. 그들에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깨우쳐 주고, 세상을 당당히 싸워 이겨 나가도록 삶의 의욕과 용기를 북돋워 주고, 긍지와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행복 단어들을 마음에 담아 올바른 인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키워드로 보는, 청소년 인문학
지식과감성# / 경상대학교 인문학국책사업단 (지은이) / 2019.10.26
12,000

지식과감성#청소년 인문,사회경상대학교 인문학국책사업단 (지은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가장 깊게 자리하는 인문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조금만 고개를 돌려 곁에서 찾아보자. 자기 자신과 부모님, 선생님, 친구, 이성.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언제든지 접할 수 있는 아이돌들과 게임, 춤. 당장 현실에서 관심이 있을 법한 돈과 공부, 직업 등도 청소년들 곁에서 항상 함께하는 인문학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한 번도 인문학적으로 바라본 적 없는 그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보고 싶다면, 이 책이 그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인문학 관계, 관심, 미래 -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적 세상 읽기 - / 이영석 1부 관계 나: 나는 누구인가 / 양난미 부모님: 부모님의 사랑 표현은 관심인가 간섭인가? / 안영숙 선생님: 미래의 학교에서 현재의 선생님을 이해해요 / 안영숙 친구: 우리, 함께 살아가기 / 이인재 이성: 우리 좋아해도 될까요? / 심귀연 2부 관심 스마트폰: 스마트한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 정미진 춤: 청소년의 춤 문화 속으로 / 강인숙 뷰티: 예뻐져라, 예뻐져라! / 김태덕 아이돌: 아이돌을 좋아하나요? / 김소연 게임: 행복과 우정의 회로, 디지털게임 / 김겸섭 3부 미래 돈: 돈? 영화로 배워요 / 박동호 공부: 공부는 왜, 어떻게 해야 하나? / 양난미 진로: 넌 꿈이 뭐니? / 김나경 AI: 인간과 로봇이 함께하는 미래는 어떨까요? / 천현순 여행: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고? / 장만호스마트 미디어의 시대가 도래했다. 삶의 중요한 작업들은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한 지 오래되었고, 인공 지능은 인간의 감성까지 건드리기도 한다. 인간의 자리에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한 인공 지능에게 불쾌감과 불안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문화를 구축해 나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혹자는 이러한 세상 흐름대로라면 인문학 연구와 배움, 실천은 더 이상 불필요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내기도 한다. 그러나 인문학은 이 책의 저자들이 한데 입을 모아 말하는 것처럼 ‘자신에 대한 학문’이라고 볼 수 있다. 자연과학의 자연이나 사회과학의 사회와 달리 우리 인간 곁에서 깊게 숨 쉬며 존재하는 대상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청소년들에게 가장 깊게 자리하는 인문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조금만 고개를 돌려 곁에서 찾아보자. 자기 자신과 부모님, 선생님, 친구, 이성과 같은 사람들에 대한 성찰이 청소년들의 인문학일 것이다. 쉬는 시간이나 하굣길, 잠자기 전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언제든지 접할 수 있는 아이돌들과 게임, 뷰티, 춤. 당장 현실에서 관심이 있을 법한 돈과 공부, 직업, AI, 여행 등도 청소년들 곁에서 항상 함께하는 인문학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들에 대한 깊은 성찰과 삶에서 받아들여야 할 좋은 태도의 길을 이 책에서 밟아 나갈 수 있을 것이다.세상에는 참 신기한 일들이 많습니다. 초롱초롱 빛나던 밤하늘의 별들이 날이 밝아오자 감쪽같이 사라져버리고, 파란 하늘에 유유히 흰 구름이 흐릅니다. 그러다 삽시간에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천둥 번개가 치고, 큰비가 내립니다. 이 모든 것들에 익숙해져서 마침내 그 까닭까지 설명할 수 있게 된 우리에게 이런 현상은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먼 옛날 이 일을 처음 마주했던 우리 조상들의 대응은 많이 달랐을 것입니다.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에 온몸을 떨면서 간절하게 이 모든 신기한 현상의 까닭을 알고 싶어 했을 것입니다. 두려움을 떨치고, 궁금증을 풀기 위해 생각에 생각을 거듭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우리 ‘생각하는 인간(homo sapiens)’은 많은 것을 알아냈습니다.그렇게 알아낸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는 오늘의 문명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는 아직도 해명되지 않은 많은 신기한 일들이 널려 있지만 그간의 성과는 실로 눈이 부실 만큼 엄청난 것이었지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적 세상 읽기’ 중에서
메가스터디 N제 통합과학 2 696제 (2025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권태현, 김연귀, 노동규, 박종웅, 이진우, 장풍(장성규), 정성원, 채규선 (지은이) / 2025.01.23
16,000원 ⟶ 14,400원(10% off)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권태현, 김연귀, 노동규, 박종웅, 이진우, 장풍(장성규), 정성원, 채규선 (지은이)
_2022개정 교육과정과 5종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 반영하여 새 교육과정 개념 학습 강화 _교과서와 기출 분석으로 핵심 개념과 빈출 자료를 한 번에 정리하여 효율적인 학습 완성 _학교 기출, 학력평가 기출 문제를 철저히 분석, 선별 수록한 기출 문제집 _새 교육과정의 출제 경향에 맞는 빈출 유형, 신유형, 고난도, 서술형 문제를 충분히 수록한 내신 1등급 대비 문제집I. 변화와 다양성 I-1. 지구 환경 변화와 생물다양성 01 지질 시대의 환경과 생물 02 생물의 진화와 생물다양성 수능 유형 문제로 만점 도전하기 I-2. 화학 변화 03 산화와 환원 04 산과 염기의 중화 반응 05 물질 변화에서 에너지 출입 수능 유형 문제로 만점 도전하기 [중간고사 대비] 단원 종합 문제로 만점 완성하기 II. 환경과 에너지 II-1. 생태계와 환경 변화 06 생태계의 구성요소와 환경 07 생태계평형 08 지구 환경과 인간 생활 수능 유형 문제로 만점 도전하기 II-2. 에너지 전환과 활용 09 태양 에너지의 생성과 전환 10 발전과 전기 에너지 11 에너지 전환과 효율적 이용 수능 유형 문제로 만점 도전하기 III. 과학과 미래 사회 III-1. 과학 기술의 활용과 윤리 12 과학 기술의 활용 13 과학 기술의 발전과 쟁점 수능 유형 문제로 만점 도전하기 [기말고사 대비] 단원 종합 문제로 만점 완성하기_(22개정)메가스터디 N제 통합과학2 696제의 내신 만점 완성 POINT! POINT 1. 22개정 교과서 완벽 분석, 핵심 개념과 자료를 한 번에 정리 POINT 2. 내신 시험의 출제 원리를 바탕으로 고빈출, 최다 오답 유형을 엄선하여 구성 POINT 3. 고난도, 수능 유형, 서술형 문제로 학교 시험과 학력평가 만점 달성 _ 5종 통합과학 교과서를 모두 분석하여 내신 시험에 반드시 출제될 내용과 자료를 한 번에 정리하여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_엄선하여 수록한 고빈출, 최다 오답, 고난도, 수능 유형, 서술형, 교육청 기출 문제로 변별력 높은 내신 시험과 학력평가까지 대비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다스리는 나라 총리가 다스리는 나라
북네스트 / 김래주 지음, 조원빈 감수 / 2018.02.20
14,000원 ⟶ 12,600원(10% off)

북네스트청소년 인문,사회김래주 지음, 조원빈 감수
청소년들에게 추상적이고 어려울 수도 있을 정치와 민주주의를 이해하기 쉽게 전한다. 나라와 정치는 어떤 계기에 생겨났는지, 좋은 정치와 나쁜 정치는 어떻게 다른지, 고대와 중세의 정치는 무엇을 중시했는지, 또 유럽의 시민혁명이 촉발시킨 주권의식, 현대 민주주의의 두 축인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비교, 우리나라 정치가 해결해야 할 것들 등을 담고 있다. 기자 출신의 소설가인 저자가 역사에 근거하면서 현재 시대를 조망해 글을 쓰고, 정치학자가 감수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은 세상에 최고의 정치제도는 없다고 단언한다. 그 허점을 통치자와 국민들이 얼마나 잘 메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어린 독자들에게 던진다. 그런 면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 온 우리나라의 정치도 학생 눈높이로 진단해 보인다. 경제적 성공 이면에 존재했던 군사정권을 예로 들며 오랜 기간 시민의식을 성숙시킨 유럽과 달리 독재자들이 내세운 ‘위로부터의 민주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이었는가를 들려준다. 나아가 정파 간의 지나친 다툼에 실망해 정치에 냉소적인 사람들의 태도도 지적한다. 방관하는 정치는 더 나쁜 정치가 되어 국민을 불행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국민이라면 정치에 대한 최소한의 식견과 이해를 갖추어야 한다. 아는 만큼 더 잘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제1장|정치의 탄생 1. 아이돌 스타가 될까 대통령이 될까 2. 정치 이전에 영토, 국민, 주권 더 알아보기 : 세금은 나라를 굴러가게 하는 에너지! 3. 나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4. 정식 나라에 앞서 군장국가가 있었다 더 알아보기 : 우리나라 고인돌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유는? 제2장|제왕이 곧 국가이던 시대 5. 여러 정치제도가 자라난 고대 로마 더 알아보기 : 도시국가는 근대 시민사회의 뿌리! 6. 황제 ‘시저’의 유래가 된 카이사르 더 알아보기 : 카이사르, 고대 로마의 지도를 넓힌 영웅 7. 세계 최초로 황제정치의 문을 연 중국 더 알아보기 : 진시황의 정부제도는 아시아 왕정정치의 기본이 되었다 8. 한반도는 삼국시대 때 중앙집권체제를 이루었다 더 알아보기 : 우리나라의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는? 제3장|시민혁명으로 쟁취한 주권정치 9. 중세 유럽은 ‘영주’가 지배하던 봉건사회 더 알아보기 : 정치적인 희생양 찾기로 번진 마녀사냥! 10. 민주주의의 뿌리가 된 영국과 프랑스의 시민혁명 더 알아보기 : 청교도, 많이 들은 말인데 뭐지? 11. 국민 주권주의를 성장시킨 근대국가 더 알아보기 : 중세-근대시대 우리나라는? 12. 리더십 부재가 낳은 남미와 아프리카의 비극 제4장|영국식 민주주의 미국식 민주주의 13. 미국이 개척한 대통령이 다스리는 나라 더 알아보기 : 대통령 임기, 나라마다 달라요 14. 우리나라는 내각제 성격 더해진 대통령제 더 알아보기 : 대통령제의 장점과 단점 15. 총리가 다스리는 나라, 의원내각제 더 알아보기 : 한ㆍ일 과거사 청산에 걸림돌이 되는 일본 왕실 16.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를 융합한 이원집정부제 제5장|정치의 여러 얼굴 17. 정치 위에 종교가 있는 아랍의 왕국들 더 알아보기 : 서아시아를 중동으로 부르는 까닭은? 18. 영국연방 국가들은 왜 흩어지지 않을까 더 알아보기 : 영국연방 국가들 19. 쉽지 않은 정치의 봄, 공산국가와 독재국가 더 알아보기 : 중국은 어떻게 공산국가가 되었나 제6장|국민을 행복하게 해야 정치다 20. 한국 정치에서 제일 시급한 건 뭘까√ 합리적인 민주 시민은 저절로 되는 게 아니다 청소년들에게 정치인은 이제 선망하는 직업에 들지 못한다. 그보다는 연예인이나 프로 운동선수를 꿈꾸고, 현실적으로는 교사나 공무원이 장래희망 1순위다. 그러나 정치를 이해하는 건 다른 문제다. 아직 어린데 무슨, 할지 모르나 그렇게 속단할 일이 아니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청소년들도 장차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담당해야 할 현대에 살고 있고, 합리적인 민주 시민은 저절로 되는 게 아니라 학습과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니까. 이 책 《대통령이 다스리는 나라 총리가 다스리는 나라》는 청소년들에게 추상적이고 어려울 수도 있을 정치와 민주주의를 이해하기 쉽게 전한다. 나라와 정치는 어떤 계기에 생겨났는지, 좋은 정치와 나쁜 정치는 어떻게 다른지, 고대와 중세의 정치는 무엇을 중시했는지, 또 유럽의 시민혁명이 촉발시킨 주권의식, 현대 민주주의의 두 축인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의 비교, 우리나라 정치가 해결해야 할 것들 등을 담고 있다. 기자 출신의 소설가인 저자가 역사에 근거하면서 현재 시대를 조망해 글을 쓰고, 정치학자(표지 표기)가 감수 도움을 주었다. √ 민주주의는 인류가 고안한 가장 덜 나쁜 정치제도 세계에는 민주주의를 시행하는 나라가 많다. 그런데 같은 제도로 정치를 하면서도 결과는 천양지차다. 민주주의가 잘되는 나라가 있고 잘 안 되는 나라가 있다. 차이는 그 나라 사람들의 정치의식이 만들어 낸다. 그런 만큼 민주주의는 인류가 고안한 가장 덜 나쁜 정치체제일 수는 있어도 완벽한 제도인 것은 아니다. 오죽하면 “정치인이 양심적이기를 바라는 것은 사자가 온순하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을까. 이 책은 세상에 최고의 정치제도는 없다고 단언한다. 그 허점을 통치자와 국민들이 얼마나 잘 메우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어린 독자들에게 던진다. 그런 면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 온 우리나라의 정치도 학생 눈높이로 진단해 보인다. 경제적 성공 이면에 존재했던 군사정권을 예로 들며 오랜 기간 시민의식을 성숙시킨 유럽과 달리 독재자들이 내세운 ‘위로부터의 민주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이었는가를 들려준다. 나아가 정파 간의 지나친 다툼에 실망해 정치에 냉소적인 사람들의 태도도 지적한다. 방관하는 정치는 더 나쁜 정치가 되어 국민을 불행에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국민이라면 정치에 대한 최소한의 식견과 이해를 갖추어야 한다. 아는 만큼 더 잘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고대 로마가 세계 정치사에 끼친 영향은 매우 큽니다. 서양에서 본격적인 왕정과 황제정치를 출범시키고, 오늘날 민주주의의 힌트가 된 ‘공화정’이라는 정치제도의 초기 모습을 보인 곳이 고대 로마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지금의 대통령(집정관), 사법 담당(평민회), 국회(호민관)와 그 역할이 유사하게 나뉘어 있어 매우 흥미롭습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집정관이라는 말을 아시아에서 ‘통령’으로 번역한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자만 붙이면 대통령이 되네요. 미국은 50개 주 각각을 동등한 나라처럼 인정합니다. 그래서 정식 나라 이름이 ‘아메리카합중국’이며 정부도 연방정부라고 부릅니다. 미국의 힘은 어쩌면 여기서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율이야말로 성취의 가장 큰 동기 부여일 것인데, 건국 당시부터 이어 온 주(州)정부의 독자성을 중앙정부가 제도로써 보장하는 미국입니다. 이런 50개 주 각각이 잘하는 것을 살리고 그 합이 시너지를 내는 것이 미국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펭수야~ 학교 가자! 3 : 실전 투자 편
넥스트씨 / 키움증권 채널K, 자이언트 펭TV (지은이) / 2025.12.22
18,000원 ⟶ 16,200원(10% off)

넥스트씨청소년 정치,경제키움증권 채널K, 자이언트 펭TV (지은이)
어느덧 고등학생이 된 펭수와 똘비. 두 친구는 오를 때 흔들리고, 떨어질 때 불안해지며, 친구의 말 한마디와 뉴스 제목에 마음이 요동치는 '투자자의 현실'과 마주한다. 단기 수익의 유혹, 손실 앞에서의 공포, 남과 비교하며 생기는 조급함까지. 이 책은 투자를 둘러싼 감정의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다룬다.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 속에서 독자는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이다. 투자의 가장 큰 적은 시장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이라는 사실을. 1권에서 돈의 기초를 다지고, 2권에서 시장의 구조를 이해했다면, 3권에서는 그 모든 지식을 실제 투자 판단으로 연결하는 단계로 나아간다. 책은 네 개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수익률, 복리, 가치 평가 등 실전 투자에 꼭 필요한 숫자 개념을 익힙니다. '싸 보이는 주식'과 '진짜 싼 주식'의 차이, 그리고 펭수가 워런 버핏을 넘어설 수 있는 단 하나의 무기 바로 '시간'의 힘을 배운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 전체를 읽는 눈을 키웁니다. 잘나가는 기업 뒤에는 잘나가는 산업이 있다는 것, 그리고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산업을 어떻게 가려낼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한다. 세 번째 수업에서는 '차원이 다른 기업'을 알아보는 법을 다룬다. 246억 원짜리 점심값을 낸 사람들은 왜 워런 버핏을 만나고 싶어 했을까?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파악하고, 경쟁자가 쉽게 넘볼 수 없는 '경제적 해자'를 찾는 방법을 배운다. 네 번째 수업에서는 진짜 투자자로 한 걸음 나아간다. 똑똑한 절세 전략부터 '우리는 왜 투자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까지, 시리즈의 여정을 의미 있게 마무리한다.머리말_이제 진짜 투자자가 된다! 등장인물 소개 이 책의 활용법 | 첫 번째 수업 | 이 숫자들과 친해지면 실전 준비 완료! 01 어서 와, 수익의 세계는 처음이지? 02 펭수가 버핏을 넘어설 방법이 있다고? 03 싼 게 비지떡? 진짜 가치를 찾아라! | 두 번째 수업 | 나무 말고 숲을 봐! 산업 읽는 법 01 잘나가는 기업 뒤엔 잘나가는 산업이 있다 02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산업은? | 세 번째 수업 | 차원이 다른 기업을 알아보는 법 01 246억짜리 점심을 먹는 남자 02 이 회사, 대체 어떻게 돈 버는 거야? 03 보물 찾기? 아니, 해자 찾기! | 네 번째 수업 | 드디어 진짜 투자자가 되는 시간 01 세금도 전략이다! 똑똑한 절세 기술 02 우리가 투자를 하는 진짜 이유 에필로그_투자 골든벨을 울려라! 똘비 & 펭수의 마지막 수업“평생 가는 무기가 될 투자 감각을 완성!” ‘진짜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읽는 생애 첫 투자 수업의 결정판 돈의 흐름부터 산업과 기억의 미래까지,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와 친절한 설명, 워크시트로 익히는 금융 문해력의 토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된 펭수와 똘비! 두 친구는 오를 때 흔들리고, 떨어질 때 불안해지며, 친구의 말 한마디와 뉴스 제목에 마음이 요동치는 '투자자의 현실'과 마주합니다. 단기 수익의 유혹, 손실 앞에서의 공포, 남과 비교하며 생기는 조급함까지. 이 책은 투자를 둘러싼 감정의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다룹니다.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 속에서 독자는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투자의 가장 큰 적은 시장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이라는 사실을요. 1권에서 돈의 기초를 다지고, 2권에서 시장의 구조를 이해했다면, 3권에서는 그 모든 지식을 실제 투자 판단으로 연결하는 단계로 나아갑니다. 책은 네 개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수익률, 복리, 가치 평가 등 실전 투자에 꼭 필요한 숫자 개념을 익힙니다. '싸 보이는 주식'과 '진짜 싼 주식'의 차이, 그리고 펭수가 워런 버핏을 넘어설 수 있는 단 하나의 무기 바로 '시간'의 힘을 배웁니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 전체를 읽는 눈을 키웁니다. 잘나가는 기업 뒤에는 잘나가는 산업이 있다는 것, 그리고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산업을 어떻게 가려낼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합니다. 세 번째 수업에서는 '차원이 다른 기업'을 알아보는 법을 다룹니다. 246억 원짜리 점심값을 낸 사람들은 왜 워런 버핏을 만나고 싶어 했을까요?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파악하고, 경쟁자가 쉽게 넘볼 수 없는 '경제적 해자'를 찾는 방법을 배웁니다. 네 번째 수업에서는 진짜 투자자로 한 걸음 나아갑니다. 똑똑한 절세 전략부터 '우리는 왜 투자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까지, 시리즈의 여정을 의미 있게 마무리합니다. 《펭수야~ 학교 가자!》 시리즈의 마지막 권과 함께, 시장의 소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남의 말이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길러 보세요! *〈펭수야~ 학교 가자!〉 시리즈는 국민 캐릭터 펭수와 탑골공원 출신 비둘기 똘비가 함께하는 수업을 통해 복잡한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175만 구독 유튜브 '채널K'의 인기 시리즈를 책으로 만나세요. 영상과 함께하면 재미가 배가 됩니다! 이해를 넘어, 판단으로 완성되는 투자 교육 -10대에게 ‘실전 투자’의 기준을 세워주는 생애 첫 투자 수업의 결정판! 10대를 위한 금융·경제 교육 시리즈 《펭수야~ 학교 가자!》 제3권 '실전 투자 편'은 1권의 기초 금융, 2권의 시장 이해를 토대로 배운 지식을 실제 투자 판단으로 연결하는 완결편이다. 이 책이 지향하는 목표는 분명하다. 숫자와 정보 앞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는 것, 그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오늘날 청소년은 주식과 투자 정보를 어렵지 않게 접한다. 그러나 정보가 많아질수록 판단은 오히려 어려워진다. 주가의 등락, 자극적인 뉴스, 주변의 말 한마디에 쉽게 흔들리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오히려 투자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불안, 조급함, 비교, 후회 같은 감정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며, 투자의 본질이 '기술'보다 '판단의 태도'에 있음을 차분히 짚어 나간다. 책은 네 개의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수업에서는 수익률, 기대수익, 복리 개념을 통해 투자에서 숫자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정리한다. '얼마를 벌었는가'를 넘어 '어떤 방식으로, 어떤 확률로 벌었는가'를 생각하도록 이끈다.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살피며, 싸 보이는 주식과 좋은 기업이 다를 수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게 한다. 두 번째 수업에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산업의 흐름을 읽는 관점을 다룬다. 잘나가는 기업 뒤에 어떤 산업 구조가 있는지, 기술·소비·사회의 변화가 기업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며 투자의 시야를 '나무'에서 '숲'으로 확장한다. 단기적 종목 선택을 넘어 장기적 관점의 사고력을 기르는 중요한 단계다. 세 번째 수업에서는 차원이 다른 기업을 구별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브랜드, 비즈니스 모델, 경쟁 우위(해자) 같은 개념을 통해 일시적으로 성과가 좋은 기업보다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의 조건을 탐구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기업을 구조와 전략을 가진 하나의 유기체로 이해하게 된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투자에서 종종 간과되는 세금과 목적의 문제를 다룬다. 수익 뒤에 남는 것이 무엇인지, 투자의 최종 목적이 시간, 선택권, 삶의 방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되짚으며 시리즈 전체를 '투자를 대하는 태도'로 마무리한다. 학습 장치 또한 실천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똘비의 생각 실험실'은 다양한 투자 상황을 가정한 사고실험을 통해 정답 없는 문제 앞에서 근거를 세우는 연습을 돕는다. '펭수의 부자 되기 노트'는 자신의 판단 과정을 기록하고 돌아보게 하여 판단?기록?성찰의 학습 흐름을 완성한다. 주입식 설명을 넘어 스스로 기준을 만들어 가는 힘을 기르는 데 효과적인 구성이다. 《펭수야~ 학교 가자! 3: 실전 투자 편》은 생각하는 투자자, 책임 있는 경제 주체를 기르기 위한 교육서다. 부모와 교사가 신뢰하고 권할 수 있으며, 청소년에게는 투자를 처음 '해보는' 책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는 법을 '배우는' 책이 될 것이다.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이 책은 미래 세대가 시장 앞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기 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단단한 금융 교육의 완성본이다. 자신의 손에 비해 너무 작은 계산기와 씨름하는 펭수를 옆에서 지켜보던 똘비가 물었다. "잘 눌리고 있는 거 맞아요?""안 눌려! 하나도 안 눌려!""우린 손가락이 아니라 날개로 눌러야 하는데, 계산기를 큰 걸로 줘야지!" 똘비가 한숨을 쉬자, 쌤이 미리 준비해 둔 단리복리 계산표를 꺼내 들며 말했다. "진정해, 진정해! 바로 정답을 보여 줄게. 단리로 100만 원을 넣고 이자를 계속 받으면, 12년 뒤에 268만 원이야. 그런데 복리로 12년간 이자를 계속 굴리면? 최종 금액이 503만 원이야. 대박이지?""복리 짱이다!" 펭수가 감탄했다. "와, 원금의 5배야.""이게 말이 돼요?" 똘비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만약 배당금을 받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우와, 공짜 용돈 생겼다!"라는 기분에, 당장 그 돈으로 친구들과 치킨을 시켜 먹거나, 뭔가 사고 싶은 유혹이 올라올지 몰라요. 하지만 잠깐, 그 치킨 한 마리가 복리 엔진을 꺼버리는 행동일 수도 있어요! 복리는 눈덩이 전체가 커져야 힘을 발휘합니다. 그런데 배당금을 다 써버리면 눈덩이의 일부를 떼어내는 것과 같습니다. 원금이 줄어드니 불어나는 속도도 느려지겠죠.반대로 배당금을 쓰지 않고 다시 그 주식을 사는 데 쓰면 어떻게 될까요? 주식 수가 늘어나고, 늘어난 주식에서 또 배당이 나오고, 그 배당으로 또 주식을 사게 됩니다. 원금이 계속 커지면서 이자에 이자가 붙는 속도가 빨라져요. 이것이 바로 재투자의 효과로, 복리라는 눈덩이에 터보 엔진을 다는 것과 같죠!
최애를 조심하세요
위즈덤하우스 / 손장훈 (지은이) / 2026.01.14
15,000원 ⟶ 13,5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청소년 문학손장훈 (지은이)
제3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청소년 부문 우수상 수상작. 있는 듯 없는 듯, 지극히 평범한 중학생 황병찬은 갑작스러운 최애의 등장으로 일상에 균열이 생긴다. 빚 때문에 무시무시한 사람들로부터 위협받고 있다는 최애를 집에 숨겨 준 뒤, 병찬은 존재조차 몰랐던 요괴들을 맞닥뜨린다. 온 힘을 다해 지키고 싶은 소중한 최애이지만, 어쩐지 낯선 느낌에 병찬은 혼란스럽다. 최애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소녀는 위기의 순간마다 병찬을 구하고, 병찬은 어느새 자신이 하지 않은 일로 유명해진다. 어떻게든 자신을 도와 준 은혜를 갚겠다고 나서는 최애의 정체는 무엇일까? 온통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서 병찬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을까?프롤로그 1. 하룻밤의 꿈 2. 행방불명의 이유 3. 선행 4. 막간 ① 5. 꿈같은 시간 6. 일진들 7. 설화랑 8. 의지할 수 있는 건 너뿐 9. 조력자 10. 창귀 ① 11. 창귀 ② 12. 창귀 ③ 13. 창귀 ④ 14. 창귀 ⑤ 15. 교단과 요괴 16. 막간 ② 17. 은혜 갚기 ① 18. 은혜 갚기 ② 19. 막간 ③ 20. 은혜 갚기 ③ 21. 은혜 갚기 ④ 22. 막간 ④ 23. 은혜를 원수로 ① 24. 은혜를 원수로 ② 25. 은혜를 원수로 ③ 26. 호수의 노인 ① 27. 호수의 노인 ② 28. 호수의 노인 ③ 29. 배은망덕 ① 30. 배은망덕 ② 31. 이별 ① 32. 이별 ② 에필로그 작가의 말 청소년 심사위원단 소개청소년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제3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최애를 조심하세요』는 「은혜 갚은 사슴」, 「금도끼 은도끼」 등 우리에게 친숙한 전래 동화를 모티프로 평범한 일상에 균열을 일으킨 최애 아이돌의 등장과 감춰진 비밀, 요괴와 벌이는 스릴 넘치는 추격전이 쉴 틈 없이 전개되는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청소년 심사위원단 모두가 입을 모아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고 말할 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을 얻으며 제3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청소년 부문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만약 최애가 갑자기 나타나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면,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상상조차 해 본 적 없는 일이 어느 날 병찬에게 사고처럼 찾아온다. 있는 듯 없는 듯, 지극히 평범한 주인공 황병찬은 아이돌 서민영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한다. 외모와 재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지는 않지만, 기회를 잡기 위해 이 악물고 도전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병찬의 마음을 울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휴대폰 너머로, 아니면 먼발치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서민영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병찬의 눈앞에 나타난다. 손을 꼭 잡고 자신을 못 봤다고 말해 달라며 간절히 부탁하는 서민영을 병찬은 결코 뿌리칠 수 없다. 뒤이어 병찬과 비슷한 또래로 보이지만 대머리가 돋보이는 심상치 않은 소녀가 서민영을 보지 못했냐고 이상한 말투로 묻는다. 더듬거리며 서민영을 못 봤다고 대답하자 대머리 소녀는 사라지고, 위기를 모면한 서민영은 또 한 가지 부탁을 한다. 빚 때문에 쫓기고 있으니 집에 숨겨 달라는 최애의 부탁을 병찬은 역시나 거절하지 못하고, 그렇게 최애와 함께하는 비밀스럽고도 꿈같은 생활이 시작된다. 진심을 다해 응원하는 최애, 특별해지고 싶은 꿈,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맞부딪치는 믿음과 진실 집에서는 동생에게 무시당하기 일쑤고, 딱히 잘하는 것 없이 반에서도 존재감이 미미한 병찬은 사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돋보이고 싶다는 꿈이 있다. 하지만 현실의 자신과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남몰래 혼자 키워 온 꿈이다. 유튜버나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 도전해 봤지만 처참히 실패한 뒤, 공부나 열심히 하라는 부모님의 권유를 병찬은 거절하지 못한다. 한편 병찬 덕분에 안전하게 몸을 숨긴 서민영은 반드시 은혜를 갚겠다고 말하지만, 서민영 존재 자체가 기쁨이자 행복인 병찬은 그런 소리 말라며 손사래를 친다. 하지만 은혜를 반드시 갚아야만 한다는 서민영의 의지는 결코 꺾이지 않고, 서민영의 또 다른 부탁을 들어주러 나선 병찬은 놀라운 존재를 목도한다. 현실에 있을 거라고 상상조차 해 본 적 없는 기묘한 요괴들을 맞닥뜨린 것이다. 위기의 순간, 목숨을 노리는 요괴들로부터 병찬을 구해 낸 존재는 다름 아닌 대머리 소녀 설화랑이다. 서민영에게 듣기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서우며 목적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존재라고 했는데, 실제로 만난 설화랑은 오직 사람을 위협하는 요괴들을 노리며 병찬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설화랑과 늘 함께하는 도깨비불 비형 또한 설화랑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존재라고 이야기한다. 누구를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운 와중에 병찬은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로 감사 인사를 받더니,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알 수 없는 존재가 엄청난 힘을 발휘해 사람을 구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영상까지 보게 된다. 서민영을 위험한 요괴라 부르는 설화랑의 말은 과연 진실일까? 병찬의 모습으로 둔갑한 알 수 없는 존재의 실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익숙한 존재를 낯설게 바라보며 깨닫는 진정한 ‘나’와 ‘인간다움’의 가치 사슴의 보은(報恩)은 제 머릿속에 오래 남았고, 답을 찾기 위해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은혜를 갚은 사슴은 선한가, 아니면 잔혹한가. 인간을 해치는 괴물인가, 아니면 인간의 욕망을 비추는 거울인가. _작가의 말 중에서 전래 동화를 낯설게 바라보면서 탄생한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성’이라는 가치를 다룬다. 그토록 절실히 원하는 꿈은 온전히 자신의 만족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세상의 기준에 맞추기 위한 것인가, 은혜를 갚겠다는 고집스러운 마음은 진정으로 상대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것인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은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는 순수한 애정인가 아니면 스스로의 욕망에서 피어난 감정인가.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독자들은 분명 커다란 재미를 느끼지만, 책을 덮은 뒤 수많은 질문을 맞닥뜨릴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자꾸만 생각나고, 읽을수록 고민하게 되는 『최애를 조심하세요』만의 매력이다. 작품을 읽으며 누군가는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몸을 아끼지 않고 뛰어드는 설화랑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누군가는 최애를 응원하는 병찬의 모습에 동질감을 느끼고, 누군가는 상대를 진정으로 이해하기에 앞서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는 사슴을 보며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누군가는 언뜻 평범해 보이는 자신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누군가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인간의 목숨도 가볍게 여기는 교단을 보며 서늘한 현실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작품 속 세상으로, 이제 당신을 초대한다. 있는 듯 없는 듯. 이제까지 나 황병찬의 삶은 항상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렇게 믿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나에게 생길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부탁해! 나 좀 살려 줘!”인기 아이돌, 서민영이 간절하게 내 손을 잡으며 도움을 요청하다니. “요괴마다 집착하는 게 있으니까요. 창귀는 탈것, 사슴은…….”“보은(報恩).”“그렇습니다.”“설화랑.”스님의 목소리가 갑자기 엄격해졌다.“잊지 마라. 사슴이 최고 위험 등급 갑종이라는 사실을. 너보다 훨씬 더 강하고 위험해. 소년에게 입은 은혜만큼 소년이 위태로워질 거야.”설화랑이 힘겹게 침을 삼켰다.“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청소년을 위한 민주주의 여행
웅진지식하우스 / 유영근 (지은이) / 2019.01.23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지식하우스청소년 인문,사회유영근 (지은이)
저자와 아이들이 10여 일에 걸쳐 프랑스, 영국, 독일의 주요 유적을 답사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형식의 역사.정치 교양서다. 각각의 장소와 유적에 얽힌 역사적 사건들을 이야기하면서, 그 사건들의 의미와 유산을 짚어준다. 하나같이 청소년들이 민주 시민으로 자라기 위해 마땅히 알아야 하지만, 정작 학교에서는 깊이 있게 배우기 어려운 내용이라 이 책은 더욱 값지게 다가온다. 누구나 민주주의를 최고의 가치로 꼽지만 그 역사적 맥락은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독자들은 아빠와 딸의 대화를 통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사회적으로 중요한 쟁점들을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 나날이 사회적 갈등이 고조되고 민주주의라는 말이 남용되는 오늘날, 이 책은 정치제도를 넘어서 생활양식으로서 민주주의를 익히는 새로운 교양서가 될 것이다.추천사 민주주의의 근원을 찾아 프롤로그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에게 1부. 혁명의 나라 프랑스를 느끼다 1장. 왕은 왜 권력을 잃었나요? 아빠의 노트: 베르사유궁전에서 권력, 질서를 지키는 힘 권력을 행사하는 자, 왕 국민이 분노하다 왕과 왕비의 잘못은 무엇일까 혁명은 안 일어날 수 있었을까 평범한 사람들의 피와 눈물 오늘날 권력을 행사하는 방식 투명하고 공정한 결정 국민의 이름으로 2장. 국가가 사람을 죽여도 되나요? 아빠의 노트: 바스티유와 콩코르드광장에서 콩코르드광장에 단두대가 있었다고요? 바스티유감옥 습격으로부터 시작된 혁명 왜 폭동이 아니라 혁명이라고 부를까 그들이 혁명한 이유 공포정치의 시작과 끝 국가가 사람을 죽이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럼에도 사형제를 유지하는 이유 풀기 힘든 딜레마를 남기고 3장. 누구를 위한 혁명과 전쟁인가요? 아빠의 노트: 개선문과 샹젤리제 거리에서 150년 전 도시계획 영웅의 조건 프랑스의 전성기를 이끈 나폴레옹 그가 전쟁을 덜했더라면 진보와 보수에 대하여 천의 얼굴을 가진 사나이 멈추지 않는 혁명의 기운 프랑스인에게 중요한 가치, 공화정 2부. 왕국의 민주주의 영국을 이해하다 4장. 왕이 이혼하기 위해 종교개혁을 했다고요? 아빠의 노트: 런던탑과 타워브리지에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교황의 허락을 받는 왕 단지 이혼하기 위해서였을까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스캔들 경제부터 문화까지, 영국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 4개의 나라의 모인 한 나라 끊이지 않는 독립의 움직임 5장. 왕이 있는 민주주의국가, 법이 없는 법치국가가 있어요? 아빠의 노트: 버킹엄궁전과 국회의사당, 빅벤에서 영국은 민주주의국가일까 글로 써 있지 않은 법도 있어요? 삼권분립이 없어도 민주주의가 되는 나라 800년이 지나도 유효한 대헌장 청교도가 일으킨 혁명 영국에서 공화정을 한 적이 있다고요? 다시 왕정으로 돌아가다 피를 흘리지 않은 명예혁명 정치적 혼란 없이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 빅토리아여왕의 해가 지지 않는 나라 6장. 산업혁명이 번영과 함께 비극을 가져왔다고요? 아빠의 노트: 리버풀과 맨체스터에서 소수에서 대중으로 왜 이곳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되었을까 식민지 인도와 면직물 공업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들 착취하는 자본가, 착취당하는 노동자 선거권을 우리에게 달라 여성에게도 선거권이 허용되다 제국주의의 시작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처하는 자세 3부. 통일 공화국 독일을 배우다 7장. 독일이 통일한 후 세계대전을 일으켰다고요? 아빠의 노트: 브란덴부르크문과 전승기념탑에서 독일 이전의 프로이센 민족은 무엇일까 독일과 나폴레옹의 인연 비스마르크의 등장 독일의 통일 언젠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큰 전쟁 예상할 수 없었던 끔찍한 전쟁 1차대전 후의 독일 나치와 히틀러 8장. 2차대전이 역사상 최악의 비극이라고요? 아빠의 노트: 카이저빌헬름기념교회,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체크포인트 찰리에서 다시 세계대전을 일으키다 2차대전, 독일과 연합국의 전쟁 시대가 만든 영웅, 처칠 냉혹한 인간, 스탈린과 히틀러 엄청난 희생과 독일의 패망 유대인 학살 전쟁범죄를 재판하다 법과 명령에 따랐을 뿐입니다 베를린장벽이 세워지다 냉전시대와 우리나라 20세기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다 9장. 분단을 극복하고 다시 통일을 했다고요? 아빠의 노트: 포츠담 광장과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베를린장벽이 무너지다 공산주의의 이상과 현실 스스로 무너지다 결국 실패한 원인이 무엇일까 흡수통일 능력을 갖춘 나라, 서독 진심 어린 사과와 합리적인 정책 유럽 최강국이 되다 우리도 통일할 수 있을까 그날을 기다리며 에필로그 아직도 부숴야 할 장벽은 많다 참고문헌 내일의 시민으로 살아갈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민주주의 교과서 민주주의 선진국, 프랑스, 영국, 독일을 여행하면서 민주주의 역사와 의미를 깨닫는다! 마냥 낭만적으로만 보이는 유럽의 유적지는 수많은 민중들의 희생을 간직하고 있다. 하늘 높이 솟은 성당과 화려한 궁전에는 민중의 피땀과 처절한 권력투쟁의 역사가 서려 있다. 군중이 모이는 광장과 거리에는 혁명의 함성과 살육의 흔적이 숨어 있다. 10여 년 전 해외 연수차 가족과 유럽을 방문했던 저자는 당시 서너 살이었던 아이들이 좀 더 자란 후에 다시 이곳에 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이들이 청소년기가 되자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중요한 역사의 현장들을 다시 찾아갔다. 장래 아나운서가 되기를 꿈꾸는 큰딸과 미술가를 지망하는 작은딸은 민주주의의 역사와 관련해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사회학을 전공한 판사 아빠는 다소 무거운 사회과학적 주제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답해준다. 『청소년을 위한 민주주의 여행』은 저자와 아이들이 10여 일에 걸쳐 프랑스, 영국, 독일의 주요 유적을 답사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형식의 역사정치 교양서다. 각각의 장소와 유적에 얽힌 역사적 사건들을 이야기하면서, 그 사건들의 의미와 유산을 짚어준다. 하나같이 청소년들이 민주 시민으로 자라기 위해 마땅히 알아야 하지만, 정작 학교에서는 깊이 있게 배우기 어려운 내용이라 이 책은 더욱 값지게 다가온다. 누구나 민주주의를 최고의 가치로 꼽지만 그 역사적 맥락은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독자들은 아빠와 딸의 대화를 통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사회적으로 중요한 쟁점들을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을 수 있다. 나날이 사회적 갈등이 고조되고 민주주의라는 말이 남용되는 오늘날, 이 책은 정치제도를 넘어서 생활양식으로서 민주주의를 익히는 새로운 교양서로 자리 잡을 것이다. 촛불로 세상을 뒤바꾼 이 시대 청소년을 위한 민주주의 교과서 2009년과 2016년의 한국, 홍콩, 대만 청소년의 시민 역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한국 청소년의 시민 역량이 다른 나라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시민 의식과 사회참여율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2018.12.10. 〈한겨레〉). ‘촛불 세대’로 불리는 청소년들의 민주적 시민의식은 윗세대보다 훨씬 엄격하다. 사회를 바꾸기 위해 광장으로 나가 촛불을 들고 목소리를 내는 등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에도 거침없다. 『청소년을 위한 민주주의 여행』 은 ‘촛불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교양서다. 아빠와 함께 유럽의 민주주의 역사 현장을 찾은 딸은 민주주의가 다른 제도와 어떻게 다른지, 오늘날 민주주의가 보편적인 정치제도로 자리 잡은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한다. 사회학을 전공한 판사로서 현실 속에서 민주주의를 고민해온 아빠는 이러한 딸의 질문에 논리를 곁들여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진솔하고 천진난만한 눈으로 질문을 던지는 10대 딸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이어가는 판사 아빠의 문답은 어려운 내용도 친근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들 부녀가 주고받는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민주주의나 정치, 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독자라도 그 기원과 원리, 가치를 깨닫게 된다. 민중의 손으로 절대왕정을 무너뜨린 프랑스, 피 흘리지 않는 혁명을 이룬 영국, 분단의 벽을 부수고 눈부신 번영을 일궈낸 독일…… 민주주의 선진국에서 우리나라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논하다 이 책은 우리나라와 한참 떨어진 유럽을 여행하며 나눈 대화이지만, 대화의 내용은 우리나라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 프랑스혁명의 현장인 베르사유궁전과 바스티유감옥에서 나눈 첫 번째 대화 주제는 왕이 지닌 절대 권력이 일반 시민에게 옮겨가는 과정이었지만, 이내 아빠와 딸은 사형 제도를 둘러싼 찬반 논란과 최근의 대통령 탄핵 사태를 두고 토론을 벌인다. 청교도혁명부터 명예혁명까지 피를 흘리지 않는 평화로운 혁명 과정을 거쳐 의회민주주의를 실현한 영국의 법체계가 우리나라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본다.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을 이룩한 독일에서는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점과 통일의 효용을 따져보며 우리나라의 내일을 그려보기도 한다. 오늘날 우리가 채택하고 있는 민주주의는 바로 이 세 나라에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졌다. 그런 점에서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남의 역사가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나 다름없다. 저자가 딸과 나누는 대화는 민주주의의 역사와 원리뿐 아니라 현실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쟁점들을 아우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민주주의를 막연한 개념이 아닌, 우리 사회가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판단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가치로 다시금 인식하게 될 것이다. 박제된 민주주의가 아닌, 우리 생활 속에서 숨 쉬는 민주주의를 배우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헌법 조항이 유행처럼 번지고, 많은 이들이 여전히 민주주의를 최고의 정치제도로 꼽는다. 그러나 막상 민주주의가 왜 중요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형태가 되었는지를 물어보면 대답하기 어렵다. 하나의 이념이 탄생하고 발전한 맥락 없이 이념 자체만 암기식으로 교육해온 결과다. 이 책은 그간 학교에서조차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했던 민주주의의 역사와 의미, 지난날의 유산까지 짚어가면서 민주주의를 보다 생생하게 느끼게 해준다. “민주주의가 왜 중요해요?”라는 자녀의 질문에 쩔쩔맸던 부모,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시민교육 교양서를 찾던 교사,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것들이 어떤 희생과 역사 위에 세워졌는지 궁금한 청소년이라면 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여러분이 이 책을 통하여 우선 세계의 역사를 바꾼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난 유럽의 주요 장소와 유적들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당연하다고 여기는 민주적인 제도와 보편타당한 가치가 소중하게 쟁취한 것임을 되새기고,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좋은 국가와 바람직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 「프롤로그.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에게」 아이들은 궁전에 가면 공주나 왕자가 등장하는 디즈니 만화 같은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왕궁에는 권력투쟁의 역사나 비극적인 죽음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매번 실망하곤 한다. 이곳에 담긴 엄청난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아이들은 무엇을 느낄까. ― 「1장. 왕은 왜 권력을 잃었나요?」 지금은 당연하다고 여기는 모든 정치적, 사회적 권리가 사실은 어마어마한 피를 흘리며 인류가 쌓아온 것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유의 나무는 애국자와 폭군의 피를 먹고 자란다”고 미국의 정치가 토머스 제퍼슨은 말했어. 루이 16세의 죽음 이면에는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피와 눈물과 죽음이 있고, 이걸 깨닫는 게 역사와 사회과학 공부의 시작이란다. ― 「1장. 왕은 왜 권력을 잃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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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 권재원 (지은이) /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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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청소년 자기관리권재원 (지은이)
대한민국의 중학교 2학년에게는 ‘중2병’만 오는 게 아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진로 고민이 시작된다. 고등학교 진학 전에 진로를 정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중학교 3학년이 되면 어떤 방향으로든 결정을 끝내야 한다고 조바심 내는 청소년이 많다. 당장 ‘진로 희망 칸’에 뭐라도 써야 하지만 내가 뭘 잘하는지, 어떤 걸 좋아하는지 고민하다가, 인터넷 게시판에 “급해요! 진로 희망 분야 어떻게 쓰죠?” “꿈이 없는 저, 비정상인가요?”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한다. 『너도 진로 희망 칸 비었어?』는 우주만큼 깊어 보이는 진로 희망 칸을 앞에 두고 “야, 너도?” 하며 옆자리 친구의 빈칸을 살피는 열다섯 진로고민러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AI와 협업하며 성장할 미래 사회에 대비해, 지식과 기능보다 미래 역량이 필요한 이유를 제시하고, 우주만큼 가능성이 무한한 십 대들이 자신 있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여섯 가지 미래/진로 역량을 처방한다. 이 책은 작가가 2016년 출간한 『10대, 꿈을 이루고 싶다면 생각의 근육을 키워라』의 개정판이다.들어가는 말 6 1장 나를 알고 나로부터 출발하기 … 자기 관리 역량 처방 나를 제대로 마주하기 16 ‘중2병’은 자아 독립의 시작 24 욕구는 나의 힘 28 나도 모르는 내 안의 무의식 35 2장 공부하는 법을 공부하기 … 지식 정보 처리 역량 처방 지식을 재료 삼아 지혜를 키우려면 46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학 하는 태도 51 일하는 뇌, 알고 쓰자 58 배움이 일어나는 과정 66 ‘나 홀로’ 공부로는 절대 못 이기는 ‘함께’ 공부의 힘 75 3장 창의적으로 몰입하기 … 창의적 사고 역량 처방 창의성은 ‘함께’를 좋아해 88 나는 창의적인 사람일까? 91 창의성이 폭발하는 몰입의 힘 96 일등을 뒤집는 혁신의 힘 101 4장 아름다움을 알아차리기 … 심미적 감성 역량 처방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112 기술에서 천재성으로, 예술의 변화 116 예술에도 등급이 있다고? 120 예술을 통해 감수성 키우기 126 창조적 과정으로서의 놀이 136 5장 소통과 공감의 힘 기르기 … 의사소통 역량 처방 사람과 사람 사이, 상호 작용의 힘 148 합리적 의사소통을 위한 체크리스트 154 합의를 끌어내는 의사소통, 토의 160 경쟁적 의사소통, 토론 170 6장 한 걸음씩 함께 나아가기 … 민주시민 역량 처방 정치와 권력에 대해 186 권위 있는 사람은 권위적일까? 199 모두 같은 민주 정치일까? 203 민주 정치의 위기를 막으려면? 213 권력의 견제로 완성되는 민주 공화국 224 나가는 말 234‘진로 희망 칸이 남느냐, 내가 남느냐’ 올해도 진로 희망 칸 앞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 열다섯 진로고민러에게 전하는 역량 처방전 “급해요! 진로 희망 분야 어떻게 쓰죠?” “꿈이 없는 저, 비정상인가요?” 오늘도 인터넷 게시판에는 ‘진로 선배’들의 조언을 기대하는 십 대들의 현실 고민이 추가되고 있다. 당장 ‘진로 희망 칸’에 뭐라도 써야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나에게 어떤 재능이 있는지 딱 부러지게 답할 자신도, 확신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런 십 대들이 옆자리 친구의 고민을 눈치채며 말한다. “야, 너도 진로 희망 칸 비었어?” “야, 너도?” 『너도 진로 희망 칸 비었어?』는 우주만큼 깊어 보이는 진로 희망 칸 앞에서 고민하고 작아지는 열다섯을 위한 책이다. 대한민국에서 중학교 2학년이 되면 ‘중2병’만 오는 게 아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진로 고민이 시작된다. 고등학교 진학 전에 진로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인데, 중학교 3학년이 되면 어떤 방향으로든 결정이 끝나 있어야 한다고 조바심 내는 청소년이 많다. 좀 더 공부해서 대학에 갈지, 재능을 살려 예체능에 도전할지, 구체적인 기술을 익혀 취업을 준비할지 열다섯의 고민은 깊어진다. 1년 뒤도 예측하기 어려운 세상에서 10년 뒤 내 직업을 정하는 것이 진로일까? 그러나 진로 희망 칸에 구체적인 직업을 적는다고 해서 진로 고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빅데이터, 인공 지능, 생성형 AI 등 4차 혁명 세상은 이전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변하리라 예측되기 때문이다. 오늘의 직업이 내일의 직업으로 존재하리라는 보장이 없다. 월스트리트저널(WSL)은 2023년 3월, 생성형 AI 발전으로 가장 많이 사라질 직업으로 회계사를 꼽았다. 미국에서 회계사와 같은 금융권 직업은 현재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인기 직업이라 큰 충격을 주었다. 뒤이어 수학자, 통역사, 작가도 사라질 위험이 큰 직업으로 꼽기도 했다. 같은 달 골드만삭스가 진행한 연구 보고서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3억 개의 정규직이 AI로 인해 영향을 받으리라 추정치를 발표하기도 했다. 지금 당장 어떤 직업으로 진로를 정하고 못 정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오히려 지금의 십 대들이 자기를 알고 자신 있게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진로 역량’을 갖추는 일이 시급해 보인다. “너는 꿈이 뭐야?”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직업을 답하는 것보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흔들리지 않되 유연하게 변화하고 대응할 수 있는 단단한 힘인 역량을 챙겨야 한다. 이에 대해 『너도 진로 희망 칸 비었어?』는 본격적으로 진로 고민이 시작된 십 대들이 자신 있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여섯 가지 진로 역량을 제시한다. 열다섯 살에게 시급한 것은 ‘직업 결정’이 아닌 ‘진로 역량’ 강화! 여섯 가지 핵심 역량으로 미래 역량을 장착 4차 산업 혁명 시대로 대표되는 미래 사회에 대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 키워드는 ‘불확실성’이다. 인간과 AI가 만들어갈 새로운 관계와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 그로 인한 일자리 변화 등 예측이 불가능한 미래 사회이기에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역량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교육 전문가들은 미래 핵심 역량으로 4C 즉, 비판적 사고 능력 Critical thinking, 창의성 Creativity, 의사소통 능력 Communication skill, 협업 능력 Collaboration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지식과 기능 위주였던 교육 과정이 역량 중심의 교육 과정으로 바뀌는 추세이고, 우리나라도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에 역량 함양을 주요 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 책 『너도 진로 희망 칸 비었어?』는 십 대들이 어떤 진로를 정하든 미래 사회를 거뜬히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여섯 가지 역량을 맞춤 처방하고 있다. 나를 알고 스스로 자기 삶을 관리해 나가는 ‘자기 관리 역량’, 배우는 법을 배우는 ‘지식 정보 처리 역량’, 혁신을 일으키는 몰입의 비밀을 알아보는 ‘창의적 사고 역량’, 아름다움의 힘인 ‘심미적 감성 역량’, 소통과 공감으로 협업을 이루는 ‘의사소통 역량’,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해 정치와 권력을 이해하는 ‘민주시민 역량’이 그것이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이야기를 청소년 독자들의 고민과 필요에 맞춰 before & after 형식의 ‘역량 섭취 전·후’로 구성해 흥미와 재미를 잃지 않고 원하는 길을 향해 스스로 나아갈 힘을 기르도록 돕는다. 열다섯 살이 된 여러분은 운동 경기에 비유하면 세상이라는 경기장에 처음 나서는 신인 선수들과도 같지요. 신인 선수에게 필요한 것은 현란하고 고차원적인 기술과 작전이 아닌, 여러 기술을 익히며 다양한 작전을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입니다. 이 능력이 바로 앞에서 말했던 ‘역량’이지요. 우리는 보통 나를 먼저 알아야 남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인식의 순서에서는 ‘남’이 먼저다. 가족이나 친구, 이웃과 충분히 소통하지 않은 사람은 ‘남’이 없기 때문에 그 상대적 개념인 ‘나’도 없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도 부족하기 마련이다.
조선 소녀들, 유리천장을 깨다
단비 / 설흔 (지은이) / 2021.10.15
12,000원 ⟶ 10,800원(10% off)

단비청소년 역사,인물설흔 (지은이)
단비 청소년 교양 왈 7권. 불가능에 도전한 조선의 소녀들을 등장시킨다. 자기 자신과 세상, 두 개의 장벽을 깬 조선 소녀 9명이 그들이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같은 이름이 알려진 이도 있지만 대부분 꽤 낯설게 느껴지는 이름들이다. 이숙희, 석개, 이옥봉, 장계향, 박향량, 임윤지당, 김금원…. 그들은 모두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 앞에서 그저 좌절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장벽을 뛰어넘고자 노력했기에 모두 전사와도 같은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이 모두 성공 서사를 갖고 있는 인물들일까?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어떤 인물은 자료가 거의 없어서 추측에 의존해 쓴 경우도 있고, 생몰연대나 이름조차 불명확한 경우들도 있었다. 그들이 모두 소녀라는 이유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이 소녀들이 이름을 드높이는 성공과는 거리가 있어도 자신이 처한 편견과 끊임없이 싸워 이긴 여성들이라는 점에서는 승리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과도 같은 삶을 산 소녀들, 하지만 시대적 편견에 정면으로 부딪혀 삶을 개척해 나간 9명의 조선 여성들을 한 명 한 명 만나 보자.작가의 말 4 1장 소녀, 허벅지살을 베다 ― 이숙희 8 2장 소녀, 돌멩이를 던지며 노래 부르다 ― 석개 25 3장 소녀, 남편을 직접 선택하다 ― 이옥봉 49 4장 소녀, 이웃의 비참한 현실을 처음으로 목격하다 ― 장계향 73 5장 소녀, 죽음으로 저항하다 ― 박향랑 95 6장 소녀, 고기보다 공부를 더 좋아하다 ― 임윤지당 112 7장 소녀, 남자 옷을 입고 세상을 구경하다 ― 김금원 137 맺는 글 남성 권력자가 평가하는 냉혹한 시선과 싸워야 했던 소녀들의 삶 ―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161시대적 편견을 이겨내고 불가능에 도전한 9명의 조선 소녀들! 소녀와 소년, 무엇이 다를까? 소년들과 다르게 조선 시대나 지금이나 소녀들의 삶은 팍팍하기만 하다. 소년들은 자기와의 치열한 싸움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그 결과에 따라 어른으로 인정을 받는 일이 많다. 소녀들도 스스로와 싸우지만 그것이 바로 어른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지는 않는다. 작가 설흔은 소녀들에게는 또 하나의 넘어야 할 장벽이 있으니 세상이 가진 편견이 바로 그것이라고 말한다. 소년들에게는 너그럽지만 소녀들에게는 가혹한 세상의 편견은 세월이 흘러도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설흔 작가는 신작 《조선 소녀들, 유리천장을 깨다》에서 불가능에 도전한 조선의 소녀들을 등장시킨다. 자기 자신과 세상, 두 개의 장벽을 깬 조선 소녀 9명이 그들이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같은 이름이 알려진 이도 있지만 대부분 꽤 낯설게 느껴지는 이름들이다. 이숙희, 석개, 이옥봉, 장계향, 박향량, 임윤지당, 김금원……. 그들은 모두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 앞에서 그저 좌절만 한 것이 아니라 그 장벽을 뛰어넘고자 노력했기에 모두 전사와도 같은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이 모두 성공 서사를 갖고 있는 인물들일까?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어떤 인물은 자료가 거의 없어서 추측에 의존해 쓴 경우도 있고, 생몰연대나 이름조차 불명확한 경우들도 있었다. 그들이 모두 소녀라는 이유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이 소녀들이 이름을 드높이는 성공과는 거리가 있어도 자신이 처한 편견과 끊임없이 싸워 이긴 여성들이라는 점에서는 승리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과도 같은 삶을 산 소녀들, 하지만 시대적 편견에 정면으로 부딪혀 삶을 개척해 나간 9명의 조선 여성들을 한 명 한 명 만나 보자. 신분도, 사는 모습도 모두 다른 조선 소녀들의 당찬 인생 이야기! 이 책에는 모두 9명의 조선 소녀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의 신분도, 사는 형편도 모두 다르다. 그렇지만 모두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 애쓴 점은 동일하다. 소녀 이숙희는 자신의 허벅지살을 베어 할머니를 낫게 했다. 할머니 손에 자랐기에 아픈 할머니의 간호를 도맡았던 숙희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하기 힘든 행동을 마다하지 않았던 것이다. 반면 유별나게 못생긴 소녀였던 석개는 모두들 무시하고 말렸지만, 끝도 없는 연습을 통해 명창으로 이름을 드높인다. 자신의 재능을 믿고 노력한 결과다. 태어나면서 총명했던 소녀 이옥봉은 어머니의 신분도 알려지지 않은 미천한 서녀였다. 서녀는 같은 부류인 서자와 결혼해 사는 것이 보통이었다. 하지만 옥봉은 명문가의 선비를 원했고 비록 소실의 자리지만 조원의 아내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농부의 딸이라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 향랑은 망나니 같은 남편 때문에 고통을 받았다. 하지만 개가를 종용하는 사람들의 말을 뒤로 하고 죽음을 통해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었다. 그밖에도 공부를 좋아했던 소녀 임윤지당, 남자 옷을 입고 세상을 구경한 김금원 등을 책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작가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조선의 소녀들에 주목한다. 자료도 제대로 남아 있지 않은 그녀들의 흔적을 찾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시대적 한계를 극복하지는 못했어도, 한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보이지 않는 편견과 싸운 소녀들의 삶을 제대로 보여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을 여전히 따라다니는 편견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보여 준다. 그럼으로써 어쩌면 지금까지도 여전히 바뀌지 않는 우리 안의 편견과 잣대들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과연 소녀들의 삶은 그때보다는 조금 더 나아졌다고 볼 수 있을까?
EBS 올림포스 화법과 언어 (2026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6.02.02
17,000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 교과서 핵심 내용을 반영한 화법과 언어 기본서다. 새 교육과정 적용 국어 교과서에서 나올 수 있는 수행 평가와 내신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으며, 주요 개념 이해부터 내신·수능 시험 빈출 유형 문항 풀이까지 탄탄한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올림포스 시리즈는 인터넷 사이트와 스마트폰 ‘EBSi 고교강의’ 앱을 통해 100%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다.Ⅰ. 정확한 의사소통 01. 표준 발음과 국어 생활 02. 단어의 짜임과 의미 관계 03. 품사와 문장 구조 04. 담화의 구성 대단원 평가 Ⅱ. 효과적인 의사소통 01. 효과적인 의사소통 - 대화 02. 효과적인 의사소통 - 발표 03. 효과적인 의사소통 - 연설 대단원 평가 Ⅲ.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01.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 토의 02.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 토론 03.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 협상 대단원 평가 Ⅳ. 국어의 변화와 국어 생활의 성찰 01. 국어의 변화 02. 언어의 다양성과 공공성 대단원 평가 수행 평가 정답과 해설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EBS 대표 기본서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는 《올림포스》 ■ 올림포스 '독서와 작문'의 구성과 특징 1.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 교과서 핵심 내용을 반영한 독서와 작문 기본서 2. 새 교육과정 적용 국어 교과서에서 나올 수 있는 수행 평가와 내신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 3. 주요 개념 이해부터 내신·수능 시험 빈출 유형 문항 풀이까지 탄탄한 실력 다지기 올림포스 시리즈는 인터넷 사이트와 스마트폰 ‘EBSi 고교강의’ 앱을 통해 100%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선생님 선택 1위! 올림포스 시리즈 올림포스 + 올림포스 유형편 → 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 올림포스 고난도
철학자는 NO라고 말한다
Ž / 키아라 파스토리니 (지은이), 페르스발 바리에 (그림), 장한라 (옮긴이), 안광복 (감수) / 2025.04.25
18,000원 ⟶ 16,200원(10% off)

Ž청소년 철학,종교키아라 파스토리니 (지은이), 페르스발 바리에 (그림), 장한라 (옮긴이), 안광복 (감수)
철학이 어렵고 고루하다는 고정관념을 바꿔 줄 《철학자는 NO라고 말한다》가 탐에서 출간되었다. 레나, 스텔리오 두 아이는 기원전 5세기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철학자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눈다. 그들의 대화 속에서 이론이 탄생하게 된 배경, 철학적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철학을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인생에 도움이 되는 팁과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이 책 한 권으로 수많은 철학자와 그들이 남긴 철학적 사유를 명쾌하게 정리하고, 철학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자신만의 사랑을 발견한 고대의 여성 철학자 디오티마와 히파르키아 --------------------------------------- 5 바가바드 기타에서 영감을 받은 두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와 마하트마 간디 ------------------------ 11 행복과 자유를 위해 자연의 법칙을 따르자! 로마의 스토아학파 ------------------------------------------- 19 모든 것을 의심하는 회의주의 섹스투스 엠피리쿠스 ----------------------------------------- 27 권력을 가진 리더가 되고 싶다면 니콜로 마키아벨리 ------------------------------------------- 35 마음을 다해 신에게 이르는 길 블레즈 파스칼 ------------------------------------------------ 41 나름의 방식으로 세계를 이해한 계몽주의 철학 고트프리트 빌헬름 폰 라이프니츠와 안톤 빌헬름 아모 --------- 47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하여 공리주의자 --------------------------------------------------- 59 이상주의적인 철학자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67 자유와 평등을 위한 민주주의 알렉시 드 토크빌 --------------------------------------------- 73 권위는 없지만 질서는 존재해 무정부주의자 ------------------------------------------------- 79 자연과 함께하는 인간 랠프 월도 에머슨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 ----------------------- 87 이성을 뒤흔든 정신 분석학 지크문트 프로이트, 카를 구스타프 융,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 --- 95 철학이란 실용적인 문제야! 실용주의자 --------------------------------------------------- 103 생명의 약동을 말한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 ------------------------------------------------ 109 현상을 탐구하는 철학 현상학자 ----------------------------------------------------- 115 사회적 정의를 위한 철학 시몬 베유 ---------------------------------------------------- 123 과학과 철학의 만남 칼 포퍼, 토머스 쿤, 파울 파이어아벤트 ------------------------ 129 프랑스 이론으로서의 철학 질 들뢰즈, 미셸 푸코, 자크 데리다 ---------------------------- 137 여성적인 것과 남성적인 것 주디스 버틀러 ------------------------------------------------ 147 연대를 위한 돌봄 윤리 조안 트론토 -------------------------------------------------- 153철학을 배우는 새로운 방법, 철학자를 만나 대화를 나눠 보세요! 철학이 어렵고 고루하다는 고정관념을 바꿔 줄 《철학자는 NO라고 말한다》가 탐에서 출간되었어요. 레나, 스텔리오 두 아이는 기원전 5세기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철학자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들의 대화 속에서 이론이 탄생하게 된 배경, 철학적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지요. 또한 철학을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인생에 도움이 되는 팁과 조언도 아끼지 않아요. 이 책 한 권으로 수많은 철학자와 그들이 남긴 철학적 사유를 명쾌하게 정리하고, 철학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요. 세상에 맞서 NO!를 외친 철학자들 저자인 키아라 파스토리니는 동서양 2천 년이 넘는 철학의 역사 안에서 40여 명의 철학자를 가려 뽑은 뒤, 비슷한 사상을 가진 철학자들을 묶고, 참신한 비유를 통해 추상적인 철학 개념을 풀어냈어요. 본질적인 질문으로 돌아가 철학이란 무엇일까요? 철학자란 어떤 사람을 말할까요? 유명한 철학자인 고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을 남겼어요. 철학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기 전, 과거에 이 말을 들은 대부분은 혼란스러웠을 거예요. ‘나를 알라는 게 무슨 뜻이야? 뚱딴지같은 소리 그만해!’ 하지만 어떤 이들은 그 말의 의미를 곰곰이 생각하고 깨달았을 거예요. ‘내가 모든 걸 안다고 자만하지 말아야겠구나. 늘 나를 반성하면서 세상의 진리를 찾아 나가야지.’ 이렇게 철학자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당연하게 여겨 왔던 것을 낯설게 하고, 그동안 생각해 보지 않은 것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사람이에요. 그들은 이미 있던 것, 널리 퍼져 있던 상식이나 고정관념을 향해 당당하게 “NO!”를 외쳤어요. 기원전 400년경에 살았던 소크라테스의 이름이 지금까지 전해지는 건 그가 세상에 반기를 들고, 그의 생각을 발전시켜 독창적인 이론을 세웠기 때문이에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철학자들은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질문을 던졌어요.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은 뭘까?” “민주주의는 가장 나은 제도일까?” 그들은 평생에 걸쳐 질문의 답을 찾아 헤매기도 했고, 자신의 이론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한 삶을 살았어요. 많은 철학자의 철학 개념과 이론이 그들이 살아온 환경, 삶의 궤적과 맞닿아 있는 이유지요. 오랜 사유 끝에 마침내 그들이 발견한 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책에서 철학자의 목소리를 통해 직접 들어 보세요! 하루 한 꼭지, 만화를 통해 철학사를 꿰뚫다 레나와 스텔리오는 시대와 장소를 넘나들면서 철학자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눠요. 철학이 낯선 우리를 위한 안내자 역할을 하죠. 아이들은 철학자에게 궁금한 것을 묻고,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난감한 상황과 맞닥뜨리기도 해요. 1~2쪽 분량의 짧은 에피소드 안에서 한 철학자의 사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는 어려워요. 그래서 저자는 과감하게 중요한 핵심 개념을 뽑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또한 친근한 철학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 컷을 통해 철학의 문턱을 낮췄어요. 그림을 그린 페르스발 바리에는 철학자 캐릭터에 실제 인물의 개성과 특징을 잘 담아냈어요. 여기 등장하는 철학자들의 실제 사진을 찾아 얼마나 닮았는지 비교하는 것도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거예요. 기존의 질서와 생각을 벗어나는 건 쉽지 않아요. 물고기는 물속이 세상의 전부라고 착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물 위로 뛰어오른 물고기는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게 되죠. 철학자들은 현실을 넘어 보이지 않는 진리를 추구하고, 더 나은 사회를 꿈꿨어요. 사회는 저절로 변하지 않아요. 기존에 공고하게 다져진 규범과 법칙에 균열을 내는 건 쉽지 않고요. 하지만 철학자들은 잘못된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 총과 칼 대신에 신념과 가치를 내걸고 사회와 싸웠어요. 당시에는 환영받지 못하고 별난 사람으로 여겨지던 이들 덕분에 사람들은 도덕의 기준을 세우고 더 행복하게 사는 법,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노예 제도가 있던 로마 시대, 에픽테토스는 노예 신분을 받아들이고, 어쩔 수 없는 일은 수용함으로써 스스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마키아벨리는 강한 군주를 지지하며 권력을 갖기 위해 국민을 속이는 것은 정당하다고 여겼죠. 하지만 이후 등장한 계몽주의 철학은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그들의 자유를 지지했고, 나아가 공리주의자들은 많은 사람이 행복할수록 행복의 총합이 크다고 주장했어요. 20세기가 되어 가난하고 힘없는 노동자들과 연대하여 사회적 정의를 이루고자 한 시몬 베유를 거쳐 마침내 다른 사람을 보살피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조안 트론토의 돌봄 윤리라는 개념이 탄생하게 되었죠. 이렇게 철학의 역사는 정치, 사회, 문화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짧게 구성된 각 장을 하루 한 꼭지씩 읽다 보면 고대 신분제 사회에서 왕정 시대를 거쳐 민주 공화국으로 변화해 온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철학에서 다루는 주제가 자신과 권력자에서 대중, 사회적 약자로 향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죠. 철학자가 알려 주는 ‘잘’ 살기 위한 삶의 지침 이 책의 가장 핵심은 각 장의 마지막에 소개하는 철학적 조언과 실천법이에요. 책을 읽는 독자가 철학을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지요. 스토아학파가 주장하는 행복에 이르고 싶다면 운명을 바꾸려는 대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할 수 있는 일만 행동으로 옮기세요. 공리주의 원칙에 따라 다 함께 행복해지고 싶다면 네 가지를 명심하세요. 쾌락과 고통의 양을 합리적으로 계산하고, 가장 많은 사람의 행복을 극대화하도록 행동하는 거예요. 계산할 때는 행동이 일으키는 결과를 간과해서는 안 되겠죠. 마지막으로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해요. 민주주의 제도에서 함께 어울려 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고, 세상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서 참여해야 해요. 공동의 규칙을 존중하고 따름으로써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어요. 철학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철학자의 조언을 실천해 보세요.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의지를 지니고 있어. 설령 작은 돌이라도 말이야. 식물도, 동물도, 인간도 모두 존재하려는 의지가 있어. 다만 인간만이 의지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 쇼펜하우어 “나는 그 어떤 세계관도 단정하지 않고, 판단하거나 견해를 품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든. 그러면 영혼이 평온한 상태에 도달하지. 진실과 거짓, 또 좋고 나쁨이 본래부터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불행해. 선하거나 좋은 것이 본래부터 존재하는 게 아니야. 나에게 선하거나 좋은 게 너한테는 아니라고 한다면, 애초에 선하거나 좋은 건 없다는 뜻이지. 사물과 그 사물에 대한 판단은 분리해야 하지. 그게 평온함을 유지하는 비법이야.”- 섹스투스 엠피리쿠스
있는 그대로 탄자니아
초록비책공방 / 허성용 (지은이) / 202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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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책공방청소년 인문,사회허성용 (지은이)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는 들어는 봤지만 잘 알지 못했던 세계 나라의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써 문화 다양성과 편견 없는 시각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눈, 즉 세계시민의식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의 세 번째 나라는 탄자니아이다.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문화와 사회의 총칭인 국가를 이해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탄자니아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그곳 사람들의 모습, 역사, 문화, 사회 그리고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인류의 흔적까지 폭넓은 관점으로 우리가 잘 모르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탄자니아를 살펴보고자 한다.추천사 프롤로그 | 탄자니아에서 얻은 깨달음 퀴즈로 만나는 탄자니아 1부 카리부! 탄자니아 뛰어난 자연환경 축복받은 땅 두 개의 수도, 다르에스살람과 도도마 탄자니아의 상징들 동부 아프리카의 공용어, 스와힐리어 탄자니아에 사는 민족 2부 탄자니아 사람들의 이모저모 탄자니아의 미래, 교육 제도 종교의 자유와 조화 탄자니아 사람들의 여가 활동 다양하고 편리한 교통수단 탄자니아의 경제 활동 국제 무역과 외교의 중심지 탄자니아의 풍부한 천연자원 탄자니아의 특산물, 커피 3부 역사로 보는 탄자니아 인류의 요람에서 스와힐리 문화의 중심지로 잔지바르의 역사 탕가니카의 역사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다 탄자니아 합중국의 탄생 ‘선생님’ 줄리어스 니에레레 4부 문화로 보는 탄자니아 독특하고 다양한 탄자니아 음식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경조사 문화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천, 키텡게와 캉가 탄자니아의 힙한 음악 세계 탄자니아의 문학 탄자니아 그림 양식, 팅가팅가 5부 여기를 가면 탄자니아가 보인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산 아프리카 대호 야생 동물의 천국, 세렝게티 국립 공원 이시밀라 석기 시대 유적과 응고롱고로 분화구 킬와, 스와힐리 문화의 황금 시대를 이끈 도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바가모요 유적지 잔지바르의 과거를 볼 수 있는 유적지들 에필로그 | 탄자니아 속 한국, 한국 속 탄자니아 참고 자료문화 다양성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길러주는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 인류의 요람이자 광활한 대자연이 내린 선물과도 같은 땅, 탄자니아 귀화 내국인 및 결혼 후 우리나라에 정착한 이민자를 ‘다문화대상자’라고 한다. 통계청 발표 2020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우리나라에 사는 다문화대상자는 2020년 기준 37만여 명이다. 통계에서뿐 아니라 우리 주변을 둘러봐도 우리나라를 더 이상 단일민족국가라고 부를 수 없다. 세계 각국에서 온 여러 민족과 더불어 사는 지금 우리는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는 들어는 봤지만 잘 알지 못했던 세계 나라의 이야기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써 문화 다양성과 편견 없는 시각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눈, 즉 세계시민의식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의 세 번째 나라는 탄자니아이다.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문화와 사회의 총칭인 국가를 이해하는 데는 어느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탄자니아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그곳 사람들의 모습, 역사, 문화, 사회 그리고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인류의 흔적까지 폭넓은 관점으로 우리가 잘 모르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탄자니아를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과 약 1만 km 떨어진 아프리카 대륙의 탄자니아 그곳에서 발견한 비슷하고도 다른 문화 어떤 나라에 관심이 생겨 그 나라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독특하고 상이한 문화에 이질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때로는 우리와 너무나 비슷한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세계 각 나라들은 비슷한 점이 많을지도 모른다. 한국에서 약 1만 km 떨어진 아프리카 대륙의 탄자니아에서도 이런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 탄자니아에는 연장자에게 존중과 공경의 의미를 담은 우리의 높임말과 같은 표현들이 있다. 또 어디를 가더라도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따뜻하게 환영해주고, 식당에 가서 “이모!, 삼촌!”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탄자니아에서도 처음 만나는 사람이더라도 ‘카카(오빠, 형)’, ‘다다(언니, 누나)’라고 부르며 금방 친구가 된다. 이러한 탄자니아 사람들의 모습에서 우리네 ‘정’이 느껴지는 것은 놀라울 따름이다. 반면 무엇이든 신속하게 ‘빨리빨리’를 외치는 한국과는 달리 탄자니아 사람들은 ‘폴레폴레’라는 말을 달고 산다. ‘느리게, 천천히’라는 뜻을 지닌 이 말을 통해 목표와 일의 성과만을 추구하는 경쟁적인 삶이 아니라 사람을 챙기고 여유롭게 주변을 돌아보는 탄자니아 사람들의 삶에 대한 철학을 배울 수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에 나온 유명한 대사 ‘하쿠나 마타타’ 또한 탄자니아에서 자주 쓴다. ‘걱정 마! 다 잘 될 거야’라는 의미를 지닌 이 말을 통해 탄자니아 사람들의 긍정적인 태도를 엿볼 수 있다. 킬리만자로, 세렝게티, 아프리카 대호, 잔지바르… 광활한 대자연 속 여유와 인정 많은 탄자니아 사람들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독립적으로 서 있는 산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생태계이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야생 동물 보호 구역인 세렝게티, 스와힐리 문화의 발상지이자 지역 전체가 관광지이며 역사 유적지인 잔지바르, 아프리카 대호라고 불리며 탄자니아뿐 아니라 동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빅토리아 호수, 탕가니카 호수, 냐사 호수… 이처럼 탄자니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탄자니아를 품고 있는 광활한 대자연은 관광 자원, 천연 자원 등 수많은 경제적 혜택뿐만 아니라 주변을 포용하고 긍정적으로 삶을 영유하는 탄자니아 사람들의 국민성에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120개 이상의 민족 집단과 기독교, 이슬람교, 전통 종교 등 다양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나라이지만 민족 집단 간, 종교 간의 분쟁이 없는 것도 탄자니아의 주목할 만한 특성이다. 유혈 사태 없이 탕가니카와 잔지바르가 합병해 탄자니아 합중국이라는 하나의 나라로 된 탄자니아의 역사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 외교부 산하 아프리카 지역 전문 NGO ‘아프리카인사이트’ 대표 허성용 14년 동안 아프리카 14개국과 교류한 경험, 아프리카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다 2008년 대학 졸업을 앞두고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떠난 탄자니아에서 국제 자원 활동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시선을 돌린 허성용은 이후 동부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이전에 알고 있던 아프리카 모습은 극히 일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어 코이카를 통해 세네갈의 작은 마을 까프린에서 활동 후 2013년 아프리카인사이트를 설립하여 잘못 인식되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여전히 만연되어있는 아프리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아프리카에 대한 균형 있는 시각을 위해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 아프리카클래스, 우분투 세계시민교육 등 문화 행사, 교육 강연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 기획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아프리카 나라 중 처음 경험한 나라였지만 탄자니아 사람들의 정을 느낄 수 있어 그곳에서 지내는 내내 이방인이라고 느낀 적이 없었으며, 늘 근심 많고 불평불만이 많았던 성격 또한 바뀌게 되었다며 이 책을 통해 탄자니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14년 동안 아프리카 14개국과 교류하며 아프리카 지역 전문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탄자니아에서 생활하면서 변화한 자신의 모습처럼 이 책을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독자들의 시각이 변화되기를 바란다. 탄자니아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그곳 사람들의 모습, 역사, 문화, 사회 그리고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인류의 흔적까지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각 부의 주제와 연계된 질문들로 독후활동지를 구성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하며 토론 논술 자료로 교과 수업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탄자니아에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이 모두 있는데 킬리만자로산과 탕가니카 호수가 그 주인공이다. 킬리만자로산은 산악 지대가 밀집되어있는 북동부에 있고 탕가니카 호수는 서쪽에 위치해 있다. 이 밖에 북쪽에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호수인 빅토리아 호수가, 남서쪽에는 냐사 호수가 있는데 이 두 호수는 탕가니카 호수와 더불어 ‘아프리카의 대호’라고 불린다. (…) 탄자니아는 지리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축복받은 땅이다. 뛰어난 자연 경관과 다양한 천연자원, 인도양과 맞닿아있는 좋은 입지 덕분에 오래전부터 무역과 문명이 발달했다. 또한 다양한 세계 문화유산과 킬리만자로산, 세렝게티 국립 공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가 많아 세계 각국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탄자니아에서 사용되는 스와힐리어는 아프리카 동부 지역에서 널리 쓰이는 반투 어군 언어이다. 아프리카 최대의 언어 중 하나이자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토착어로 동부 아프리카 지역의 공통어 역할을 하고 있다. (…) ‘시카모오’라는 인사말은 할아버지, 할머니 등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연장자에게 존경을 담아 인사드릴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내가 당신의 발아래에 있다’라는 의미이다. (…) 사람을 만나면 ‘후잠보(영어의 How are you?에 해당되는 표현)’, ‘씨잠보(영어의 I am fine.이라는 의미)’라는 인사말을 주고받는다. 또한 친한 친구나 손아랫사람에게 는 “맘보!”라는 가벼운 인사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인사말이 다양한 탄자니아에서 생활하다 보면 인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는다. 길을 가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서슴지 않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참 정겹다. 인사하는 모습만 봐도 관계 중심적인 탄자니아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다.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탄자니아 커피로는 탄자니아AA가 있다. 탄자니아AA는 탄자니아와 케냐의 국경 지대인 킬리만자로산과 메루산에서 생산되는 원두로 영국 왕실에서 즐긴다고 하여 ‘왕실의 커피’ 또는 ‘커피의 신사’라는 별명을 가진 스페셜티 커피이다. 고산 지대 특유의 높은 일교차로 마운틴 커피의 특징인 높은 생두 밀도를 자랑하고 비옥한 화산 지대에서 자라 그 맛과 향이 풍부하다. (…) 생산량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아라비카는 커피 벨트 중에서도 해발 800미터 이상의 고산지와 고원에서 주로 생산되는 고급 품종 커피이다. 커피 맛이 부드러우며 균일하고 신맛이 난다. 로부스타는 해발 600미터 이하인 낮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종으로 생산량의 30퍼센트를 차지한다. 해발이 낮은 지역은 기온이 높아 커피가 빨리 자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병충해에 강한 로부스타 품종을 재배한다. ‘로부스트’라는 말에는 튼튼하다는 의미가 있다.  
너의 성공 유전자를 깨워 봐
시간과공간사 / 김동환 지음 /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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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공간사청소년 자기관리김동환 지음
'하면 된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의 힘이 공부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일깨워 주는 성공지침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계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지 그 방법과 길을 알려준다. 저자는 우선 우리의 생각이 공부와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고, 그 다음으로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하는 태도를 생활화하라고 말한다. 이 책은 총 6장에 걸쳐 긍정적 사고, 실천력, 꿈과 목표, 반복의 힘, 말의 영향력, 집중력, 올바른 인격 등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성공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지에 관해 풍부한 사례를 보여 주고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공부와 삶에서 그것을 실천에 옮겨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다. Ⅰ. 긍정적 사고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 1. 긍정적 사고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 2. 생각을 관리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3. 노력하면 평범한 학생도 영재가 될 수 있다 4. 실패는 성공을 위한 또 하나의 기회다 5. 실천은 운명을 바꾼다 6. 의지가 없으면 재능은 꽃피지 못한다 7.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성공의 출발점이다 Ⅱ. 긍정은 성공을 낳고 부정은 실패를 낳는다 1. 부정적인 관념의 견고한 요새를 깨고 나오라 2. 꿈과 목표로 욕망에 브레이크를 걸라 3.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고 그것을 지배하라 4. 부정적인 말투가 부정적인 결과를 부른다 5. 나쁜 일은 빨리 잊고 희망을 말하라 6. 적극적으로 도전하면 세상에 안 되는 일은 없다 7. 우등생을 만드는 두뇌의 비밀 8.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9. 환경의 적을 퇴치하는 법 Ⅲ. 실행력은 성공으로 가는 첩경이다 1. 실행력은 평범함을 탁월함으로 변모시킨다 2. 경청의 힘 3. 질문의 힘 4. 꿈이 없다면 성공도 없다 5.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6. 상상력이 위대함을 만든다 7. 반복이 능력을 낳는다 8. 꿈을 현실로 만드는 비법 Ⅳ.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우등생이 되고 성공한다 1. 모든 수재는 시간을 지배한다 2. 천재는 지독한 노력의 결과다 3. 누구나 하루에 12∼15시간을 노력하면 일류가 된다 4. 노력에는 방법과 반복과 꾸준함이 중요하다 5. 지독한 노력 앞에 불가능은 없다 6. 성공의 바탕은 독서다 Ⅴ. 학문은 꿈과 목표를 완성하게 한다 1. 학문은 개인의 존재 가치를 바꾸어 준다 2. 집중력이 성패를 좌우한다 3. 우등생이 되려면 먼저 마음속에 믿음의 씨를 뿌리라 4. 말이 가져다주는 놀라운 효과 5. 정직과 공부의 상관관계 6. 실험정신이 위인을 만든다 7. 오늘 공부를 내일로 미루지 말라 8.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태도부터 바꾸라 Ⅵ. 인생의 성공의 키는 인격이다 1. 인생의 성공의 키는 인격이다 2. 원대한 미래를 꿈꾼다면 반드시 정직하라 3. 교만한 사람 VS 겸손한 사람 4. 감정 조절 능력이 성공을 보장한다 5. 감사는 행운을 부른다 6. 인간관계의 기본은 효(孝)다 7. 멘토는 인생의 등불이다 8. 참다운 리더십의 의미 9. 돈에 대한 철학의 정립이 정신적.물질적 부를 가져온다 10. 칭찬은 자신과 남을 성장시키는 영양분이다 11. 청소년이 묵상해야 할 명언들 열등생을 우등생으로, 실패자를 성공인으로 바꿔 주는 생각혁명법 <신념의 마력>이란 책의 저자 크로드 브리스톨은 "성공한 사람은 먼저 생각을 성공한 사람이다"라고 했다. 생각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표현해 주는 말이다. 우리는 열등생에서 우등생으로 바뀐 학생들, 실패자에서 성공인으로 바뀐 사람들의 놀라운 사례들을 종종 접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성공 뒤에는 공통적으로 노력과 함께 '하면 된다'라는 긍정적인 사고가 뒷받침되었음을 인터뷰나 기사를 통해 보게 된다. <너의 성공 유전자를 깨워 봐>는 이러한 생각의 힘이 공부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일깨워 주는 성공지침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나쁜 것은 버리고 좋은 것은 계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지 그 방법과 길을 알려준다. 저자는 우선 우리의 생각이 공부와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고, 그 다음으로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하는 태도를 생활화하라고 말한다. 반드시 우수한 두뇌와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어야 공부를 잘하고 인생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느냐 부정적인 생각을 하느냐는 한 개인의 성공과 실패를 크게 좌우한다. 그것은 역사적인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입증된 사실이며, 이것은 역사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하나의 교훈이기도 하다. 또한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는 법을 터득하는 것은 성공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절차라 할 수 있다. 만약 아직 우등생이 아니라면 또는 성공인이 아니라면 이 책을 통해 생각혁명법을 배우고 실천해 봄으로써 많은 것이 변화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당신의 성공유전자를 깨우도록 이끌어 주는 지침서 뇌 생리학자들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개발이 안 된 암흑지대는 아프리카나 시베리아가 아니다. 바로 당신의 모자 밑이다"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두뇌가 얼마나 무궁무진한 잠재가능성을 갖고 있는지를 설명해 주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두뇌의 비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두뇌를 깨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욱이 청소년기는 앞으로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며, 향후 자신이 어디로 갈지 인생의 향방을 가늠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자신의 잠재가능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 잠재력이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많은 청소년들이 실제로 자신이 어떠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지 알지 못하며, 심지어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스스로 한계를 짓고 그 이상 나아가려 하지 않는다. 필자는 이에 대해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하면 발견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주고 잠재가능성을 일깨우는 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해도 스스로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발전시키지 못하면 평생을 평범의 굴레에 갇혀, 심지어는 실패자가 되어 방황하고 행복의 참맛을 느끼지 못하며 살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일찍이 무엇을 준비하고 숨겨진 능력을 어떻게 끌어낼 수 있는지를 일깨우는 지침서다. 성공의 이론과 그 실천방법을 알려 주는 실용서 이 책은 총 6장에 걸쳐 긍정적 사고, 실천력, 꿈과 목표, 반복의 힘, 말의 영향력, 집중력, 올바른 인격 등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성공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지에 관해 풍부한 사례를 보여 주고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공부와 삶에서 그것을 실천에 옮겨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다. 아무리 훌륭한 성공법이라 해도 그것이 이론에 그치거나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없는 허상에 불과하다면 가치가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대로 체계적이고 납득할 만한 이론체계를 갖추지 못하면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너의 성공 유전자를 깨워 봐>는 먼저 이론을 설명함으로써 우리가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를 납득하도록 하고, 나아가 이론에 맞는 풍부한 사례와 실천법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공부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하나의 참고서이자 실천서이다. '생각을 성공했다'는 의미는 모든 일과 사건에서 부정적인 측면만 보고 실망하거나 낙심하는 태 도에서 벗어나 항상 긍정적이고 건설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생활화, 즉 습관화된 것을 의미합니 다. 예를 들어 영어단어를 열심히 외웠는데 며칠이 지나 확인해 보니 기억이 안 나는 경우, ‘에 이, 영어단어 외우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 거야’ ‘나는 머리가 안 좋은가 봐’라는 생각을 하기보 다는 ‘반복이 정말 중요하구나’ ‘몇 번 더 반복해야 완전히 기억한다는 것을 알게 됐어!’라고 긍 정적으로 생각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 제1장_긍정적 사고 습관이 성공을 부른다 인격이 좋고 성숙했다는 증거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줄 아는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우등생이 되고 성공한 인생을 살려면 감정 컨트롤을 잘해야 합니다. 감정이 쉽게 변하는 사람은 감정에 의해 살고 원칙이 없는 사람으로, 성공인이 될 확률이 매우 적습니다. 감정을 이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감정의 종이 되면 성공하는 것 또한 어렵습니다. 2003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상금 왕이 된 비제이 싱(Vijay Singh)은 감정을 다스리게 된 것이 성적 향상의 비결이라고 말했습니다.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 실패를 부르게 됩니다. 감정 조절 없이는 우등생이 될 수 없으며, 장차 성공인이 될 수 없습니다. - 제2장_긍정은 성공을 낳고 부정을 실패를 낳는다 네모 상자 속에서 자라면 네모 수박이 되듯이, 우리 뇌도 말로 한계를 정해 놓으면 그 한계 안에서 틀을 잡고 자랍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절대로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긋지 마세요. 한계를 정하면 뇌는 정한대로만 움직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마음으로, 생각으로, 말로 정하는 만큼의 존재가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믿는 만큼 성취하고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꿈을 가지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뇌가 스스로 움직입니다. 힘이 생성됩니다. 이것이 사람 두뇌의 비밀입니다.- 제2장_긍정은 성공을 낳고 부정을 실패를 낳는다
고전의 시작 : 역사.자연과학
생각학교 / 황광우.홍승기 지음 /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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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학교청소년 문학황광우.홍승기 지음
30만부 이상 팔린 <철학 콘서트>의 저자 황광우가 집필한 시리즈이다. 저자는 동서양의 대표적인 사상고전 100권을 집필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사상고전 읽기를 권하고자 했다. '역사.자연과학' 편은 '역사와 지혜', '역사적 관점의 힘', '시대를 읽는 눈', '과학의 혁명', '세계를 관찰하는 도구'의 다섯 주제로 역사와 자연과학 고전을 이해하고자 했다. 첫째 주제인 '역사와 지혜'는 역사란 무엇인지를 담고 있다. 동서양의 초기 역사서인 <역사>와 <사기>를 시작으로 <삼국유사>와 <조선상고사> 등을 다루면서 역사적 사실의 의미들을 살펴본다. 둘째 주제는 '역사적 관점의 힘'이다. 역사 고전을 통해 자기 시대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역사가의 치열한 삶을 살펴보고자 한다. 셋째 주제는 '시대를 읽는 눈'이다. 역사 고전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읽고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넷째 주제는 '과학의 혁명'이다. 갈릴레이와 뉴턴, 다윈과 슈뢰딩거, 쿤까지. 인간 삶의 패러다임을 바꾼 과학고전을 읽으면서 폭넓은 생각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다섯째 주제는 '세계를 관찰하는 도구'이다. 오늘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방법론들을 담았다.자연과학 · 역사(24권 수록) 1부 역사와 지혜 1. 고대 그리스 조사보고서 헤로도토스 『역사』 2. 하늘의 뜻은 옳은가, 그른가 사마천 『사기』 3. 우리 역사는 단군신화에서 시작되었다 일연 『삼국유사』 4. 역사란 아와 비아의 투쟁이다 신채호 『조선상고사』 5. 인간은 자신이 만든 것만 안다 비코 『신학문의 원리』 2부 역사적 관점의 힘 6. 지나간 일을 징계하고 뒷근심이 있을까 삼가노라 유성룡 『징비록』 7. 가장 뜨거웠던 46년간의 기록 황현 『매천야록』 8. 국혼이 있으면 국백은 회복된다 박은식 『한국통사』 9. 역사가 정치적으로 악용되다 타키투스 『게르마니아』 10. 대하소설 같은 역사서 블로크 『중세사회』 3부 시대를 읽는 눈 11. 세상과 나는 모순되었다 김시습 『매월당집』 12. 조선 실학의 커다란 호수 이익 『성호사설』 13. 사는 마을을 가려야 한다 이중환 『택리지』 14. 임금이 하루하루 반성하다 정조 『일성록』 15. 시대를 앞선 진보적 사상 박제가 『북학의』 4부 과학의 혁명 16. 중세와 결별한 과학관 갈릴레이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 17. 근대 과학 혁명을 매듭짓다 뉴턴 『프린키피아』 18. 생물은 어떻게 진화하였는가? 다윈 『종의 기원』 19. 양자물리학을 등진 물리학자의 생명탐구 슈뢰딩거 『생명이란 무엇인가』 20.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토마스 쿤 『과학 혁명의 구조』 5부 세계를 관찰하는 도구 21. 태생적 한계를 가진 실증주의 콩트 『실증 철학 강의』 22. 언어와 세계에 구조의 골격을 세우다 소쉬르 『일반 언어학 강의』 23. 사랑으로 하나가 되자 샤르뎅 『인간 현상』 24. 과학은 부분인가, 전체인가?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1. 오늘을 질문하고 내일을 향해 행동하라 전국의 현장 교사들이 추천하는 『고전의 시작』 시리즈 2015년 고등학교 선택 교과목에 ‘고전’이 신설되었다. 특이한 점은 고전이 문학 분야를 넘어 사상고전으로 확대되었다는 것이다.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문학 등의 다양한 동서양 고전 읽기를 주요 학습 목표로 제시한다. 그런데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 교사와 학생은 고전 읽기가 결코 쉽지 않다. 짧은 시간 안에 방대한 양의 고전 핵심 사상과 현대적 의미를 가르치고 배운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생각정원은 『고전의 시작』 시리즈의 방향성을 기획하면서 2014년 3월에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 국어교사들을 대상으로 고전 설문조사를 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고전 읽기의 어려움을 파악했고, 좀더 흥미롭고 재밌게 고전을 이해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정했다. 첫째, 원문과 해제를 함께 읽어야 한다. 원문으로 고전을 읽는 것은 매우 좋은 독서법이지만, 학생들은 두꺼운 원문을 읽을 시간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원문을 발췌한 글만 읽는다면 이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과정이다. 사상가의 고민과 고전의 깊이를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길잡이를 해줄 원문 발췌와 더불어 해제를 함께 읽는 것이 최선책이다. 둘째, 위대한 사상가들은 왜 고전을 집필했는가? 고전을 쓰게 된 배경을 담고자 했다. 한 권의 고전이 탄생하기까지는 사상가의 큰 고민과 시대적 요구가 있다. 고전을 쓴 사상가의 삶과 고민을 충분히 안다면, 어려운 고전의 내용도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셋째, 고전이 제시하는 물음을 현대적 의미와 연결하여 고민하고자 했다. 고전은 인간 삶의 본질을 담고 있다. 인간이 더욱 인간다운 삶과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야 할 가치들을 오늘날의 시각으로 살피고자 했다. 넷째, 고전의 핵심 가치를 넓게 이해하고자 했다. 여러 고전을 읽다보면 동서양의 사상사들은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많다. 각기 시대적 상황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경우는 있지만 결국 동양이나 서양이나 인간다운 삶에 필요한 가치는 비슷하기 때문이다. 『고전의 시작』 시리즈는 ‘생각 플러스’라는 팁을 두어서 동서양 사상가들이 핵심 가치를 서로 비교하고 넓게 이해하고자 했다. 공자와 소크라테스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진리’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가 하면, 맹자와 아큐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우리시대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한다. 『고전의 시작』 시리즈는 원고가 탈고된 이후에도 현장에 있는 교사들께 원고평과 추천사를 받았다. ‘전국국어교사모임’과 ‘학교도서관저널’ 그리고 ‘고전을 읽는 교사들’ 모임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책을 읽고 자문과 더불어 추천을 해주셨다. 2. 『철학 콘서트』의 저자 황광우가 제안하는 주제로 읽는 사상고전 『고전의 시작』 동양철학 편의 특징 『고전의 시작』 시리즈의 저자는 30만부 이상 팔린 『철학 콘서트』의 저자 황광우의 야심찬 기획이다. 그는 동서양의 대표적인 사상고전 100권을 집필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사상고전 읽기를 권하고자 했다. 왜냐하면 고전은 인간다운 세상을 위한 질문이자, 분노이고 바람이다. 플라톤은 올바른 정치를 위해 『국가』를 집필했고, 『맹자』는 굶주린 백성보다 자신만을 챙기는 왕에게 “왜 정의롭지 못한가?” 꾸짖는다. 유성룡의 『징비록』은 백성들이 다시는 전쟁에 희생되지 않길 바라는 뼈아픈 반성의 기록이다. 고전은 인간과 삶에 대한 본질적 물을 던지며,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들을 담고 있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사상고전은 비판적 사고와 생각을 키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고전의 시작』 ‘역사·자연과학’ 편은 ‘역사와 지혜’, ‘역사적 관점의 힘’, ‘시대를 읽는 눈’, ‘과학의 혁명’, ‘세계를 관찰하는 도구’의 다섯 주제로 역사와 자연과학 고전을 이해하고자 했다. 첫째 주제인 ‘역사와 지혜’는 역사란 무엇인지를 담고 있다. 동서양의 초기 역사서인 『역사』와 『사기』를 시작으로 『삼국유사』와 『조선상고사』 등을 다루면서 역사적 사실의 의미들을 살펴본다. 둘째 주제는 ‘역사적 관점의 힘’이다.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서술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역사는 역사가의 해석, 즉 사관이라 불리는 한 개인의 역사적 관점 아래에 기술된다. 역사 고전을 통해 자기 시대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역사가의 치열한 삶을 살펴보고자 한다. 셋째 주제는 ‘시대를 읽는 눈’이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하다. 역사를 길게 보면 일정한 변화와 발전의 법칙이 작용함을 알 수 있다. 역사 고전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읽고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넷째 주제는 ‘과학의 혁명’이다. 과학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우리 삶과 사고방식을 바꾸어놓았다. 갈릴레이와 뉴턴, 다윈과 슈뢰딩거, 쿤까지. 인간 삶의 패러다임을 바꾼 과학고전을 읽으면서 폭넓은 생각의 중요성을 살펴본다. 다섯째 주제는 ‘세계를 관찰하는 도구’이다. 역사학, 철학, 사회과학 등 세계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그중 오늘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방법론들을 담았다.
개념연결 고등수학사전
비아에듀 / 최수일 (지은이), 김재훈 (그림) /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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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에듀청소년 과학,수학최수일 (지은이), 김재훈 (그림)
2015년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2016년 『개념연결 중학수학사전』을 펴낸 이후 교사와 학생 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개념연결 고등수학사전』을 출간한다. 그리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2025년 고1부터 적용됨에 따라 ‘행렬’이 새로 교육과정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기존 내용과 더불어 변화된 교육과정의 새로운 내용을 담은 『개념연결 고등수학사전』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개념연결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인 최수일 박사는 개념의 연결성을 확보하는 것이 개념 학습에서 중요하다고 말한다. 수학의 모든 개념은 그 이전 개념에서 파생되어 나온다.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 그 이전 개념을 습득하고 있다면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이다. 새로운 개념이 나오면 그 이전의 관련 개념을 최대한 활용하고, 새롭게 바뀐 부분만 정리하는 식으로 개념을 계속 연결해나가면 수학이 재미있고 쉬워진다. 머리말 4 사용설명서 14 공통수학 1 Ⅰ 다항식 꼭 내림차순이나 오름차순으로 정리해야 하나요? 수의 곱셈은 세로로 하는데 문자식의 곱셈은 왜 가로로 하나요? 나눗셈의 몫을 어디까지 계산해야 하나요? 왜 가 사라지나요? 나눗셈을 하지 않고 어떻게 나머지를 구하나요? 인수분해는 공식만 외우면 되지 않나요? Ⅱ 방정식과 부등식 제곱해서 음수 되는 수가 있어요? 5-3를 계산하면 2만 남는 것 아닌가요? 0이면 그래프가 축 위에 있는 것 아닌가요? 판별식으로 이차함수의 그래프와 직선이 만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어요? 물로켓이 올라간 최고 높이를 구할 수 있나요? 삼차방정식 의 근을 어떻게 구하나요? 인수정리를 이용할 때 대입할 수를 어떻게 찾나요? 연립이차방정식도 가감법으로 푸나요? 연립부등식은 왜 공통부분을 구하나요? 절댓값은 마이너스 부호만 떼면 되나요? 이차방정식과 이차부등식의 공통점이 뭔가요? 연립이차부등식에는 이차부등식이 몇 개 있나요? Ⅲ 경우의 수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데 왜 곱하나요? 꼭 순서대로 나열해야 하나요? 1!이 1인데, 어떻게 0!도 1인가요? 순열 속에 이미 조합이 들어 있다고요? Ⅵ 행렬 직사각형 배열만 행렬이라고요? 두 행렬 와 을 어떻게 더해요? 행렬의 곱셈은 꼴이 달라도 된다고요? 어떻게요? 공통수학2 Ⅰ 도형의 방정식 두 점 사이의 거리가 좌표끼리 뺀 절댓값이 맞나요? 선분의 바깥이 없는데 어떻게 외분을 하나요? 좌표평면에서의 내분, 외분이 수직선에서의 내분, 외분과 같나요? 기울기는 아닌가요? 기울기, 절편이 아니라 두 점만으로 직선의 방정식을 알 수 있나요? 방정식에도 그래프가 있나요? 직선의 방정식만 보고 평행인지, 수직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는 어떻게 재나요? 원에도 방정식이 있나요? 그림도 안 그리고 식만 봐서 원과 직선이 만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원과 한 점에서 만나는 직선은 모두 접선인가요? 대각선 평행이동이 가능한가요? 이동이라고 하면 모두 축, 축의 방향으로 이동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도형의 대칭이동은 평행이동으로 설명할 수 없나요? Ⅱ 집합과 명제 우리 반에서 키가 큰 학생은 몇 명인가요? 같은데 어떻게 부분이 되나요? 집합을 더하면 원소의 개수가 그만큼 늘어나나요? 집합을 빼는데 왜 갑자기 교집합이 나오나요? 순서를 바꿔도 교집합의 결과가 같나요? 여집합을 구할 때 왜 안에 있는 연산도 바뀌나요? 합집합의 원소의 개수를 직접 다 세어야 하나요? 거짓인데 왜 명제인가요? ‘그리고’의 부정이 ‘또는’인가요? 모든 꽃은 봄에 피지 않나요? ‘예준이는 인간이다’와 ‘인간은 예준이다’이 둘은 모두 맞는 것 아닌가요? 남학생이면 남고에 가는 것 아닌가요? 뭐가 필요하고 뭐가 충분하다는 것인가요? 평행사변형은 왜 이렇게 복잡한가요? 명제의 역은 참, 거짓이 반대인가요? 등식의 항등식과 같이 항상 성립하는 부등식이 있나요? Ⅲ 함수 한 변수가 변하면 다른 변수도 따라 변하는 것이 함수 아닌가요? 이차함수의 그래프는 포물선인데, 왜 점 몇 개만 찍나요? 일대일함수가 정의역에 달려있다고요? 합성함수 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모든 함수에는 역함수가 존재하나요? 함수와 역함수의 그래프가 = 대칭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항식도 유리식인가요? 유리함수 의 그래프는 왜 원점 대칭인 곡선 2개로 그려지나요? 은 왜 무리식이 아닌가요? 무리함수가 이차함수의 역함수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중고등 수학 개념연결 지도 308 고1 수학 개념연결 지도 309 찾아보기 310고등학교 수학이 갑자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중학교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가 수학 성적이 급격히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중학교 때까지 문제 풀이 중심의 암기식 공부만으로 실력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고등학교에 가서 밑천이 드러났기 때문이지요. 고등학교에 가면 배워야 하는 수학 내용이 많아서 암기만으로 버틸 수 없고, 중학교 때 수학 개념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진도를 따라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고1 수학부터는 조직적으로 개념 중심의 학습을 해나가야 입시 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견딜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수학의 개념 학습을 제대로 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한 책입니다. 2015년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2016년 『개념연결 중학수학사전』을 펴낸 이후 교사와 학생 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개념연결 고등수학사전』을 출간합니다. 그리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2025년 고1부터 적용됨에 따라 ‘행렬’이 새로 교육과정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내용과 더불어 변화된 교육과정의 새로운 내용을 담은 『개념연결 고등수학사전』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개념연결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연구와 회의, 수정과 점검을 담당해 준 수학교육연구소 연구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자인 최수일 박사는 개념의 연결성을 확보하는 것이 개념 학습에서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수학의 모든 개념은 그 이전 개념에서 파생되어 나옵니다.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 그 이전 개념을 습득하고 있다면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입니다. 새로운 개념이 나오면 그 이전의 관련 개념을 최대한 활용하고, 새롭게 바뀐 부분만 정리하는 식으로 개념을 계속 연결해나가면 수학이 재미있고 쉬워집니다. 개념의 연결이 필요한 시간 고1 수학은 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2, 3학년 수학을 이어 주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고등학교 2, 3학년이 되면 미적분, 확률과 통계 등 여러 가지 선택과목을 공부하게 됩니다. 이런 선택과목의 기초가 되는 것이 고1 수학입니다. 고1 수학은 중학교 수학의 개념을 확장하여 완성하고, 고등학교 2, 3학년에서 배우는 다양한 선택과목을 공부하기 위한 기초가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고1 수학까지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이후 선택과목을 공부하기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학생이 읽으면 좋을까요? 이 책은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나 수학이 어려워 포기하려는 학생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은 개념연결 상태를 반복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라도 취약한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약점을 쉽게 찾아 필요한 부분을 즉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수학이 어려워 포기하려는 학생은 수학 개념을 천천히, 확실하게 익히면서 그 개념의 힘으로 문제를 푸는 경험을 늘려야 합니다. 하루 한두 문제라도, 문제 풀이 공식을 암기해서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문제를 풀어내는 경험을 해야 수학 공부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시험에 나오는 난이도 높은 문제를 풀 때에도 『개념연결 고등수학사전』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난이도 높은 문제에는 여러 개념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 문제에 들어 있는 여러 개념을 하나씩 찾아 정리하고, 연결고리를 찾아보는 것이 만점을 받는 비결이며, 『개념연결 고등수학사전』이 그런 훈련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69개의 질문에 고1 수학 개념을 모두 담았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수학 개념은 질문으로 시작됩니다. 이 질문은 저자가 오랜 교육 경험과 연구 끝에 발견한 학생들의 오개념 및 수학 클리닉과 컨설팅 등을 통해 받은 주요한 질문과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를 새 교육과정과 교과서 진도를 토대로 배열한 것으로, 고1 수학의 개념이나 내용 중 빠진 부분 없이 담았습니다. 나아가 ‘아! 그렇구나’에서 학생들이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오개념의 원인을 짚어봅니다. 오개념은 개념을 익히는 과정에서 충분한 이해가 부족했기 때문에 생깁니다. 어디서 개념의 결손이 발생했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오개념의 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개념이 저절로 몸에 뱁니다 오개념 확인이 끝나면 ‘30초 정리’에서 교과서에 나온 개념과 성질 등을 소개하여 오개념에 대한 정답을 제공합니다. 시간이 없거나 빨리 정리해야 할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30초 정리’를 읽고 추가로 ‘개념의 발견’을 읽으면 해당 개념에 대한 오개념을 바로잡고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30초 정리’로 이해가 충분히 되었다면 다음에 나오는 ‘개념의 발견’은 뛰어넘어도 됩니다. ‘개념의 발견’에는 기초부터 차근히 개념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배운 수학 개념과 연결 지어 설명되므로 기초를 다시 다지고, 학생이 놓친 개념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30초 정리’로 핵심 개념을 익히고, 좀 더 친절한 설명인 ‘개념의 발견’을 통해 개념이 몸에 밸 수 있도록 활용하기 바랍니다. 개념의 연결을 경험해 보세요 ‘연결의 발견’에서는 ‘개념의 발견’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개념의 연결고리를 살펴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배우는 기초 개념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확인함으로써 더 깊은 이해가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개념’은 지금 내가 공부하고 있는 단원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한눈에 보여줍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다소 어려우면서도 필수적인 문제와 그에 대한 해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질문하는 내용 중에는 다소 어려운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잘 이해되지 않으면 여러 번 반복해서 익히기 바랍니다. 개념연결 지도를 통해 내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한 번 ‘수포’를 하게 되면 자신감이 떨어져 회복이 어렵습니다. 다시 시작하고자 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시간만 낭비하다가 그만두고 맙니다. ‘수포’에서 탈출해 수학 자존감을 회복하려는 학생, 기초가 모자란다고 생각하는 학생, 앞으로 연결되는 수학 개념이 궁금한 학생 모두 자신의 약점을 쉽게 찾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념연결 지도를 실었습니다. 중학교 이후 연결되는 개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1 수학 개념만 확대한 지도도 같이 실었습니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은 메꾸고, 자신 있는 부분은 한발 앞서 공부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유형 해결의 법칙 기하 (2019년)
천재교육 / 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 /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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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청소년 학습해법수학연구회, 최용준 (지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