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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당신의 시간
꿈과희망 / 포산고 가족 책쓰기 작가 (지은이), 김은숙 (엮은이) / 2024.02.15
16,000원 ⟶ 14,400원(10% off)

꿈과희망청소년 문학포산고 가족 책쓰기 작가 (지은이), 김은숙 (엮은이)
<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기숙사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써내려간 공감스토리 작품집이다. 1박 2일 가족이 함께하는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책쓰기 작업은 시작되었고, 아이들과 부모의 소통의 시간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시작하는 글 섹션 1부 아이들의 이야기 / 제1장 / 사실은… 저는 이런 아이랍니다 소외와 안식, 그리고 새로운 도전 김민(포산고 2학년) 더 아름다울 美 김미성(포산고 1학년) I'm fragile 김우현(포산고 1학년) 나는 ‘경직된 아이’였다 도주은(포산고 2학년) 마냥 조용하지만은 않은 아이 박진아(포산고 1학년)•045미운 오리 새끼 이채은(포산고 1학년) / 제2장 / 우리는 이런 삶을 꿈꾸고 있답니다 내 삶의 방향성 김민 시작은 미약할지언정 끝은 창대하리 김미성 I'm antifragile 김우현 나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도주은 나 자신이 바로 진정한 패션 박진아 백조 이채은 / 제3장 / 가끔 꼰대 같기도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 김민(현수, 은주의 딸) 내 행복의 척도 김미성(재홍, 희정의 딸) 부모님은 꼰대? 김우현(영제의 아들) 라떼는 달았다 도주은(경미의 딸) 내 인생 최고의 선물 박진아(기성이의 딸) 사랑 이채은(순주의 딸) 섹션 2부 어른들의 이야기 / 제1장 / 우리도 너희와 같은 시절이 있었단다 힘겨웠던 나의 학창 시절 김현수(민이 아빠) 나와 우리의 시간 이은주(민이 엄마) 나의 문제적 시점 김재홍(미성이 아빠) 10대 첫사랑을 만나… 윤희정(미성이 엄마) 까까머리 친구들 김영제(우현 아빠) 나도 모든 것이 서툴렀던 적이 있었단다 이경미(주은이 엄마) 흔들흔들 두근두근 박기성(진아 아빠) 잊고 살았던 그 시절 이야기 이순주(채은이 엄마) / 제2장 / 나에게도 여전히 가슴 뛰는 꿈이 있단다 이제서야 꿈을 꾸다 김현수 고민 많은 나의 꿈 이은주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김재홍 꿈을 찾아 여기에 윤희정 안기부야 기다려라! 김영제 나에겐 지금도 가슴 뛰는 일이 있다 이경미 번지점프, 스키, 그리고 가래떡 박기성 새로이 꾸는 나의 꿈 이순주 / 제3장 / 가끔은 금쪽이 같기도 하지만… 가끔은 부딪히지만 서로에서 온기를 느끼다 김현수(민이 아빠) 내 안의 금쪽이가 네 안의 금쪽이에게 이은주(민이 엄마) 부모인 내가 너희들에게 금쪽이인가? 김재홍(미성이 아빠) 붕어빵 부녀 사이 윤희정(미성이 엄마) 꼰대와 금쪽이는 친구다 김영제(우현이 아빠) 가끔은 금쪽이! 하지만 내 눈엔 최고인 너 이경미(주은이 엄마) 사랑하는 첫째 딸, 진아 박기성(진아 아빠) 꼰대의 금쪽이 이순주(채은이 엄마) 섹션 3부 나와 당신의 시간기숙사 고등학교의 아이들과 부모님의 공감스토리 <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기숙사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써내려간 공감스토리 작품집이다. 1박 2일 가족이 함께하는 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책쓰기 작업은 시작되었고, 아이들과 부모의 소통의 시간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가족 책쓰기! 이 책은 단순히 학생, 학부모의 작품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한 아이와 부모의 소통이 곳곳에 녹아 있다. 부모님들의 꿈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잊고 살았던 꿈 찾기 작업을 하였고, 아이들의 토론 과정에서 MZ세대의 진정한 모습을 들여다보기도 하였다. 가족이면서도 서로를 모르고 있는 소통의 부재는 이 책을 통해 상호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서로의 작품을 나누고 피드백을 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와 부모는 공감스토리를 만들어가게 된다. 이 책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소통, 공감, 그리고 삶의 동반자로서의 삶의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우리 아이들의 성숙된 마음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는 소통을 통해 비로서 완성된다. 부디 이 책을 통해 한뼘 더 성장하고 서로 사랑하는 소통의 길을 함께 걸어보길 바란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
차이나는 국어시간
북트리거 / 공규택 (지은이) / 2025.01.20
17,500원 ⟶ 15,750원(10% off)

북트리거청소년 인문,사회공규택 (지은이)
국어는 교과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과목이지만, 그런 만큼 진부하고 뻔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누구나 학창 시절 세세한 문법 규정이나 뜻도 안 통하는 고전 시가를 달달 외느라 고생하고, 시험이 끝나자마자 머릿속에서 지워 버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요즘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이런 걸 왜 배워야 하느냐”거나 “이런 거 몰라도 사는 데 지장 없다”며 퉁명스럽게 교과서를 덮는 학생들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차이나는 국어 시간』은 국어 교육의 미래에 대한 30년차 국어 교사 공규택 나름의 답변이다. K팝 가사에서 고전문학을 읽어 내고, 스포츠에서 인문학적 이야깃거리를 풀어내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살아 있는 국어 교육’에 전념해 온 저자의 노력이 이번 책에서 집대성되었다. 과학과 예술, 경제와 역사, 심지어 AI와 미래까지 종횡무진하며, 낯익은 문학작품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해 낸다.아침 조회: 모르는 게 없는 척척박사 챗GPT, 국어 공부와도 친해질 수 있을까? 1교시. 과학을 알고 나니 다르게 보이는 국어 시간 (국어 X 과학) 1. 과학으로 빚어낸 뜻밖의 노래, SF소설 너머 ‘SF시’의 세계로! 2. 노랫말 속에 담긴 하늘의 비밀, 천문학을 품은 옛 노래와 옛 그림 3. 동이는 허 생원의 아들일까? 혈육이 뭐길래, 유전학이 뭐길래 2교시. 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읽는 국어 시간 (국어 X 역사·지리) 4. 닮아도 너무 닮은 옛이야기와 그리스 로마 신화, 과연 우연일까? 5. ‘서울 1964년’을 건너, 지금의 서울을 묻다 6. “바보야, 문제는 부동산이야”, ‘소설 속’ 문제를 ‘현실 속’ 전문가의 렌즈로 읽다 3교시. 나란히 겹쳐 보면 더 재밌는 국어 시간 (국어 X 예술·문화) 7. “MBTI를 맞혀 봐”,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MBTI 검사를 한다면 8. 히어로끼리는 통한다! 전우치와 스파이더맨 9. 밀레의 그림에서 정지용의 향수에 젖다 4교시. 세상에 눈뜨는 국어 시간 (국어 X 사회·경제) 10. ‘풍자는 이렇게 예술은 새롭게’, 학자와 화가가 맞장구친 까닭은? 11. 콩밭에서 금 캐기, 빚 내서 투자하기 12. 아무 계약이나 하면 안 되는 이유! 너는 아는데 왜 나만 몰라? 5교시. 어제를 통해 내일을 보는 국어 시간 (국어 X 미래) 13. 알고 보니 이미 메타버스에서 살고 있었다, 「구운몽」과 「만복사저포기」 14. 가짜 뉴스, 삼국시대에도 있었고 『1984』에도 있었다 15. 조선시대의 ‘제페토’, 『홍길동전』따분한 국어 시간, 달라질 순 없을까? 문학작품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차이나는’ 국어 시간! 국어는 교과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과목이지만, 그런 만큼 진부하고 뻔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누구나 학창 시절 세세한 문법 규정이나 뜻도 안 통하는 고전 시가를 달달 외느라 고생하고, 시험이 끝나자마자 머릿속에서 지워 버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요즘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이런 걸 왜 배워야 하느냐”거나 “이런 거 몰라도 사는 데 지장 없다”며 퉁명스럽게 교과서를 덮는 학생들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차이나는 국어 시간』은 국어 교육의 미래에 대한 30년차 국어 교사 공규택 나름의 답변이다. K팝 가사에서 고전문학을 읽어 내고, 스포츠에서 인문학적 이야깃거리를 풀어내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살아 있는 국어 교육’에 전념해 온 저자의 노력이 이번 책에서 집대성되었다. 과학과 예술, 경제와 역사, 심지어 AI와 미래까지 종횡무진하며, 낯익은 문학작품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해 낸다. AI가 알아서 읽고 써 주는 시대, 왜 여전히 국어를 배우고 익혀야 할까? 사람보다 똑똑하고 사람처럼 대화하는 생성형 AI의 도래는 우리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대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모르는 게 없는 인공지능을 마주한 교사들은 저도 모르게 의기소침해진다. “이러다 진짜 선생님도 필요 없어지는 거 아니야?” 하지만 관점을 바꿔 보면, 생성형 AI는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들이는 데 최적화된 도구’가 될 수도 있다. 베테랑 국어 교사인 저자는 생성형 AI가 ‘정답’이 아닌 ‘대화’를 제공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어 교육의 핵심인 ‘소통’을 떠올린다. 새로운 도구를 최대한 잘 써먹으려면 우리는 질문을 ‘잘’해야 하고, 그러려면 서로 다른 분야들을 연결시키는 융합적인 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교과서에 갇힌 뻔한 국어가 어떻게 다른 분야로 확장되는지를 5교시의 실제 예시를 들어 보여 주려고 했다. 생성형 AI에게 실제로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도 예시로 실었다. 역사, 지리, 사회, 경제는 물론 예술, 문화, 과학, 미래까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이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교시: 과학을 알고 나니 다르게 보이는 국어 시간’에서는 얼핏 동떨어져 보이는 과학과 문학이 연결되는 지점을 탐구한다. ‘2교시: 시간과 공간의 흐름을 읽는 국어 시간’에서는 역사와 지리를 가로지르는 문학작품들을 렌즈 삼아 지금 우리의 현실을 들여다본다. ‘3교시: 나란히 겹쳐 보면 더 재밌는 국어 시간’에서는 교과서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문학작품들이 다른 분야의 예술 작품들과 만날 때 빚어지는 참신한 상상력을 들려준다. ‘4교시: 세상에 눈뜨는 국어 시간’에서는 익숙한 작품들에 대한 뻔한 해석 방식에서 벗어나, 사회경제적인 시선으로 새롭게 읽는 법을 제안한다. 마지막 ‘5교시: 어제를 통해 내일을 보는 국어 시간’은 오늘날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또 헷갈리게 하는 ‘메타버스’, ‘가짜 뉴스’와 같은 키워드들이 이미 오래전 작가들의 시선 속에 녹아 있었음을 보여 주며, 과거와 미래가 교차하는 장(場)으로서 문학작품들을 재발견해 낸다. MBTI 검사를 적용하여 문학작품 속 인물들을 재해석하고, 천문학적 지식을 통해 고전시가가 쓰인 시기를 특정하고, 행동경제학과 사회경제학의 틀을 빌려 고전소설을 다시 읽는다. ‘제페토’ 같은 Z세대들의 가상현실 플랫폼에서 『홍길동전』을 읽고 쓰던 당대 사람들의 희망을 읽어 내기도 한다. 익숙한 틀을 벗어나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아직도 국어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너에게 나만의 질문을 찾아 떠나는 새로운 문학 여행 소통은 서로 다른 것들을 번역하고 잇고 연결하는 과정이다. 요컨대 ‘융복합’적 작업이다. 그 기초에는 국어(언어)가 있다.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일련의 행위들은 결국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이를 둘러싼 세상에 말을 걸고 소통하는 과정이다. 더구나 하루가 멀다 하고 낯선 것들이 태어나는 요즘 세상에서, 교육은 틀에 박힌 지식을 전달하는 기관으로 머물러서는 안 될 것이다. 앞으로의 국어 시간은 경계를 넘나들어야 한다. 생성형 AI의 등장은 우리를 두렵게 하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서 우리는 자유롭게 뻗어 가는 호기심의 촉수를 뻗어 ‘나’만의 질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와 함께 5교시 수업을 신나게 구경하고 나면, 우리는 국어가 실은 지루하고 따분한 과목이 아니라 세상을 읽고 해석하는 방법 그 자체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이 상이한 답변을 내놓는다는 것은 인공지능에 제대로 질문해야 제대로 된 답변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 질문의 의미와 가치, 맥락에 대해 이해하고 질문을 적극적으로 생성하는, 이른바 ‘질문 능력’이 적극적으로 요구됩니다.이러한 상황을 국어 시간에 적용하면, 학생들이 국어 수업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수업이 설계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학생들이 가치 있는 질문을 최대한 활성화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국어 선생님의 역할이 되어야 합니다.(아침 조회: 모르는 게 없는 척척박사 챗GPT, 국어 공부와도 친해질 수 있을까?) 문과를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죄송하다는 서글픈 유행어(‘문송합니다’)가 통용되는 시대입니다. (...) 학생들은 고전 시가를 보곤 “이런 걸 왜 배워야 하느냐”며 투정을 부리기도 하고, 어려운 문법 규칙이나 낯선 단어를 외워야 할 때는 “이런 거 몰라도 사는 데 지장 없다”고 퉁명스럽게 반응하기도 합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왜 여전히 ‘국어(언어)’를 공부해야 할까요? (...) 궁극적으로 겨냥하는 바는 바로 ‘소통’입니다.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일련의 과정은 다름 아닌 ‘소통’ 역량을 키워 줍니다. 국어 과목이 모든 공부의, 나아가 생활의 기초인 이유입니다.소통은 서로 다른 것을 잇고 연결하는 과정입니다. (...) 국어는 온갖 것들과 결합될 수 있습니다. 교육 과정상의 편의적인 구분을 넘어서면 많은 것들이 달리 보입니다.(아침 조회: 모르는 게 없는 척척박사 챗GPT, 국어 공부와도 친해질 수 있을까?)
희망하고 소원하고 꿈을 꾸며
책과콩나무 / 캐런 헤스.존 그린 외 지음, 천미나 옮김 / 2013.12.30
13,000원 ⟶ 11,700원(10% off)

책과콩나무청소년 문학캐런 헤스.존 그린 외 지음, 천미나 옮김
책콩 청소년 시리즈 14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놓은 작품집으로, 모두 소원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다. 이 작품집은 난민촌 내 도서관 건립을 지원함으로써 기본적으로 다르푸르 인들의 읽고 쓰는 능력과 교육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전 세계 유명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판매 수익금이 최대한 난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작가 및 시인들은 기꺼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해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각각의 단편과 시는 저마다 감동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놀라운 품격과 아름다움, 때로는 유머를 통해 포근한 집과 가족, 안전과 사랑을 염원하는 다르푸르 난민들의 작은 소원들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낸다. 재능 기부를 통해 완성한 작품들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명성에 걸맞게 그 수준 또한 높다. 특별한 그룹 홈에 거주하는 한 아이가 소원을 빈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희망적인 작품 「소원의 규칙」에서부터, 주인공 소녀가 자신을 괴롭히는 못된 소년을 골려 주기 위해 얻게 된 마법이 엉뚱하게 꼬이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거짓말을 실현시켜 드립니다」, 그리고 도저히 다가갈 수 없는 소녀를 사랑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사려 깊은 작품 「이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아우르고 있다.서문 미아 패로 8 바비 박스의 이상한 이야기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 13 위태로운 소원 잔 뒤프라우 43 소원 제인 욜런 75 보호론자 멕 캐봇 79 만리장성 소피아 퀸테로 121 나는 항상 죽고 있다 캐런 헤스 147 나의 소원 게리 소토 171 이유 존 그린 175 모퉁이를 돌면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앤 M. 마틴 191 비밀 노래 나오미 시합 나이 229 유리 구두 신시아 보이트 233 거짓말을 실현시켜 드립니다 코넬리아 푼케 263 책 속에 살아 봤으면 니키 지오바니 271 우스운 장난 R. L. 스타인 275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하게 매릴린 넬슨 301 소원의 규칙 프란시스코 X. 스토크 305 마법사들 네이트 파웰 341 하늘색 공 조이스 캐롤 오츠 357 편집자의 말 367 옮긴이의 말 374 저자 소개 377전 세계 유명작가들이 들려주는, 소원에 대한 18가지 이야기! 책콩 청소년 14권인 『희망하고 소원하고 꿈을 꾸며』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놓은 작품집으로, 모두 소원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다. 특별한 그룹 홈에 거주하는 한 아이가 소원을 빈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희망적인 작품 「소원의 규칙」에서부터, 주인공 소녀가 자신을 괴롭히는 못된 소년을 골려 주기 위해 얻게 된 마법이 엉뚱하게 꼬이는 유쾌한 이야기를 다룬 「거짓말을 실현시켜 드립니다」, 그리고 도저히 다가갈 수 없는 소녀를 사랑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사려 깊은 작품 「이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아우르고 있다. 또한 죽어가는 한 소녀가 다른 소녀를 위해 희생을 한다는 「나는 항상 죽고 있다」와 진정한 친구를 간절히 원하는 왕따 소년의 소원을 다룬 「보호론자」를 비롯, 시와 그래픽 노블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최고의 작가라 해도 손색이 없는 작가들의 18가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렇듯 이 작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린이, 청소년 작가들이 모여 소원을 주제로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책을 읽고 나면 화려한 성찬을 한 자리에서 즐기고 난 느낌이 든다. 다르푸르 난민들을 위한 책, 전 세계 유명작가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책! 이 작품집은 난민촌 내 도서관 건립을 지원함으로써 기본적으로 다르푸르 인들의 읽고 쓰는 능력과 교육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전 세계 유명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판매 수익금이 최대한 난민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작가 및 시인들은 기꺼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해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각각의 단편과 시는 저마다 감동의 힘을 지니고 있으며, 놀라운 품격과 아름다움, 때로는 유머를 통해 포근한 집과 가족, 안전과 사랑을 염원하는 다르푸르 난민들의 작은 소원들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낸다. 재능 기부를 통해 완성한 작품들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명성에 걸맞게 그 수준 또한 높다. 하지만 이 작품집에 수록된 이야기들 그 어느 곳에도 다르푸르라는 말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수록된 이야기와 시는 모두 소원을 주제로 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다르푸르를 언급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작품 속의 주인공들처럼 다르푸르의 아이들에게도 저마다 소중한 꿈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만든다. 아프리카 차드 공화국 동부에는 분쟁을 피해 수단의 다르푸르에서 탈출한 25만 명의 난민들이 12개의 난민촌에 살고 있으며, 대부분이 18세 이하의 어린이, 청소년들이라고 한다. 물론 당장의 의식주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대학살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를 위해 그들의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것도 중요할 거라 생각한다. 세계 분쟁 지역의 난민들을, 특히 도와주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이 책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어린이들에게 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교육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약속입니다. 차드 공화국의 동부 지역만큼 이 말이 어울리는 곳이 있을까요. 조기결혼에서부터 강제징병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당면한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이 소년 소녀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 더 희망적인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 책의 작가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아낌없이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여러분도 똑같이 선물을 주는 셈입니다. 고맙습니다. - 유엔난민기구 안토니오 구테레스의 헌사 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소원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입니다. 첫 이야기에 나오는 대로, 소원이 이루어지는 데는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다르푸르 인들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올해는 전 세계의 난민들에게 보호를 제공하기 위한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이 채택된 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희망하고, 소원하고, 꿈을 꾸며 그 자리에 있고, 우리는 지금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미아 패로의 서문 중에서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의 역사
성림원북스 / 정완상 (지은이) /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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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림원북스청소년 과학,수학정완상 (지은이)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필요한 것은 ‘정답을 빠르게 계산하는 능력’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질문을 만들어내는 사고의 기반이다.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의 역사』는 물리 개념을 나열하거나 공식을 암기시키지 않고, 문명과 기술의 바탕을 이룬 물리적 사유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질문의 연쇄를 따라간다. “왜 사과는 떨어지는가?” “빛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시간은 누구에게나 같은가?” 갈릴레오-뉴턴-패러데이-맥스웰로 이어지는 흐름을 ‘힘·에너지·빛·전기·통신’의 다섯 축으로 재구성해 질문-사유-실험-발견의 서사로 설명한다. 수능·논술·면접과 교양까지, AI 시대의 ‘세계의 문법’을 익히게 한다.1장 | 속력과 낙하의 비밀 갈릴레오와 속력의 비밀 제논의 역설 아리스토텔레스의 운동론 갈릴레이 갈릴레오의 혁신 속력의 정의 갈릴레오의 경사면 실험과 사고 실험 아리스토텔레스의 낙하 법칙을 반박한 사람들 실험실에서 놀이공원으로, 드롭 타워 생각의 가지 2장 | 힘으로 보는 세계 운동 법칙의 발전과 중력 힘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과 그 한계 이븐 시나와 장 부리단의 새로운 전환 관성의 발견 힘의 평형과 스테빈 뉴턴, 거인의 어깨 위에서 고전 역학을 완성하다 중력 개념의 발전 사과, 뉴턴 그리고 중력 되돌아오는 성질, 탄성력의 비밀 구심력의 발견 마찰력 생각의 가지 3장 | 충돌, 운동량, 그리고 에너지 움직임을 재는 새로운 언어 운동량 충격력 물리학에 일을 도입한 데카르트와 하위헌스 비스 비바에서 운동 에너지까지 위치 에너지 생각의 가지 4장 | 소리의 물리학 음악에서 파동으로 피타고라스 음계 아리스토텔레스와 파동 현악기의 비밀과 빈첸초 갈릴레이 사바르 휠과 초음파의 탄생 소리의 매질과 음속 파동의 수학적 성질 도플러 효과 솔리타리 파동 생각의 가지 5장 | 보이지 않는 흐름의 힘 흐름 속의 과학 가득 차면 비워진다? 사이펀 유레카! 아르키메데스 근대 유체 역학의 태동 압력과 흐름의 법칙, 파스칼과 베르누이 마그누스 효과 잠수함의 원리 생각의 가지 6장 | 하늘을 꿈꾼 사람들 다빈치의 날개에서 라이트 형제까지 신화와 도약, 인간의 날개는 탑에서 시작되었다 연 날개옷을 입은 선구자들 르네상스 인간의 상징, 레오나르도 다빈치 새의 비밀에서 비행기의 설계도까지 열기구의 시대 양력의 발견 글라이더의 발명 하늘을 바꾼 날, 라이트 형제 라이트 형제 이후, 하늘을 향한 경쟁 헬리콥터의 발명 생각의 가지 7장 | 빛으로 본 세계 입자냐 파동이냐, 빛의 두 얼굴 거울과 렌즈에서 시작된 광학 고대 그리스의 광학 중세 시대의 광학 케플러와 데카르트의 광학 연구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 영의 이중 슬릿 실험 입자설과 회절 현상 생각의 가지 8장 | 불에서 열역학으로 불과 온도의 비밀을 쫓다 불에서 열, 그리도 온도계까지 화씨와 섭씨의 탄생 열팽창 열량 칼로릭 이론 줄, 열은 에너지라는 사실을 밝히다 열의 세 가지 이동방식 열역학 제1법칙, 에너지 보존의 법칙 열역학 제2법칙, 뜨거운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생각의 가지 9장 | 증기 기관의 역사 증기에서 시작된 기계 문명 고대 증기 기관의 탄생 르네상스의 상상력 증기 터빈의 초기 형태 근대 증기 기관의 혁신 제임스 와트의 등장 증기 자동차의 역사 증기선의 발명 증기 기관차의 발명 생각의 가지 10장 | 문명을 밝힌 전기 전기, 실험실에서 길을 찾다 신비로운 자연의 전기 르네상스부터 초기 근대까지, 전기의 부활 정전기 발생기의 등장 전선을 따라 흐르다, 전기의 전도 레이던병의 발명 전기를 하늘에서 끌어 내리다 쿨롱의 법칙 개구리 다리에서 발견된 전기의 비밀 볼타전지의 발명 옴의 법칙 정전기 유도를 이용한 정전기 발생기 생각의 가지 11장 | 전자기 유도의 발견 전류가 만든 힘의 언어 자석 나침반의 발명 중세의 자석 연구 자기장과 자기력선 길버트의 자석 연구 외르스테드, 전기와 자기를 잇다 앙페르, 전류 사이의 힘을 발견하다 마이클 패러데이, 세상을 전기로 묶다 반자성 스터전과 최초의 전자석 생각의 가지 12장 | 전자기파의 발견 보이지 않는 파동, 하늘을 타다 전신 이전의 통신과 샤프의 세마포어 전신기의 발명 전화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특허 경쟁과 최초의 통화 전자기파의 발견 보이지 않는 빛, 적외선과 자외선 우연에서 탄생한 발명, 퍼시 스펜서와 전자레인지 하늘을 타고 날아간 무선 통신과 마르코니 대서양을 가로지른 전신의 꿈 생각의 가지 13장 | 전기가 만든 생활 혁명 문명의 또 다른 선택, 전기 전구의 태동 전구의 상업화, 그리고 텅스텐 직류와 교류, 그리고 문명의 선택 바퀴 위의 전기, 전기 자동차 플러그인 라이프, 가전의 역사 생각의 가지>> AI 시대를 여는 Classic Insight 시리즈 AI 시대를 준비하는 지적 여정, 질문으로 세계를 읽다 ‘AI 시대를 여는 Classic Insight 시리즈’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과거의 위대한 질문 속에서 미래의 문제 해결력을 길러내는 교양 프로젝트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더 이상 ‘정답을 빠르게 계산하는 능력’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질문을 만들어내는 사고의 기반이다. 그 두 번째 여정이 바로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의 역사』다. 이 책은 물리 개념을 나열하거나 공식을 암기시키는 책이 아니다. 문명과 기술의 바탕을 이룬 물리적 사유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그 질문의 연쇄를 따라가며 물리학이 세계를 해석하는 언어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 보이는 세계를 넘어, 보이지 않는 원리까지 AI 시대의 물리학 ? 세계의‘문법을 익히는 일 많은 이들은 ‘힘’, ‘에너지’, ‘파동’, ‘전류’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복잡한 공식과 계산부터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 물리학의 본질을 이렇게 다시 묻는다. “왜 사과는 떨어지는가?”“빛은 어떻게 움직이는가?”“시간은 누구에게나 같은가?” 물리학은 정답의 목록이 아니라 질문의 역사다. 갈릴레오는 ‘시간’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진자의 주기로 측정하려 했고, 뉴턴은 하늘과 땅의 운동이 ‘하나의 법칙’으로 설명될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 패러데이와 맥스웰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와 자기의 질서를 찾아 정보 이동의 시대를 열었다. 이 책은 이러한 흐름을 단순 연대기가 아니라 ‘‘힘·에너지·빛·전기·통신’이라는 다섯 개의 축으로 재구성한다. 각 개념이 어느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는지, 그리고 그 사유가 어떻게 다음 문명을 열었는지를 질문-사유-실험-발견의 서사로 설명한다. 그 결과, 물리학은 더 이상 ‘공식을 푸는 기술’이 아니라세상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문법으로 확장된다. 이 책의 핵심은 물리학을 통해 ‘세계의 문법’을 이해하는 데 있다. 수학이 추론의 언어라면, 물리학은 세상을 읽는 문법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모든 변화는 물리 법칙 위에서 움직인다. 힘은 운동을 낳고, 에너지는 형태를 바꾸며, 정보는 빛으로 전송된다. 이처럼 물리학의 사유는 단순한 과학 지식이 아니라, 문명을 지탱하는 사고의 틀이다. 『AI 시대를 여는 Classic Insight』 시리즈가 전하는 물리학의 과거는 단순한 발견의 기록이 아니라, 기술과 인간을 이어주는 지적 기반이다. AI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려면, 그 기술이 태어난 자연 법칙의 뿌리부터 돌아봐야 한다. 동시에 이 책은 고등학생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물리학을 멀게 느껴온 일반인, 과학보다 인문학에 익숙한 독자, 그리고 세계를 다른 시각으로 보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교양서다. 복잡한 수식을 걷어내고, 실험과 생각의 과정을 중심에 두었다.물리학을 잘 몰라도 괜찮다. 그 원리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새로운 감각, 세상을 바라보는 물리적 사고를 얻게 된다. 이 책은 묻는다. “우리는 지금 어떤 움직임을 이해해야 하는가?” 그리고 이렇게 답한다. “그 실마리는, 수백 년 전 물리학자들이 던진 질문 속에 있다.” AI가 계산을 대신하는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사유해야 하는가?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의 역사』는 그 물음에 대한 지적 여정이다. 과거의 사유를 따라가며 지금의 우리를 돌아보고, 나아가 스스로 세계를 해석할 수 있는 사고의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정답’보다‘사고의 궤적’을 묻다 우리는 학교에서 물리를 계산 과목으로 배웠다. 등가속도식, 옴의 법칙, 에너지 보존식을 외우며 정답을 찾는다. 그러나 실제 물리학자들은 정답보다 왜 그 정답이 필요한지를 묻는 이들이었다. 그들이 궁금해 한 것은 ‘정답’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정답이 왜 필요한가, 그 문제는 왜 생겼는가라는 더 본질적인 물음이었다. 물리학은 언제나 관찰과 질문에서 출발했다. ‘AI 시대를 여는 Classic Insight 시리즈’의 이 책은 바로 그 질문들의 연대기다. 시대의 요구와 철학적 고민, 기술적 필요가 어떻게 물리 개념을 낳았는지를 추적한다. “왜 물체는 무거움과 가벼움에 상관없이 같은 비로 떨어지는가?”(갈릴레오), “하늘과 땅의 운동을 하나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뉴턴), “열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사라지는가?”(카르노·줄), “전기와 자기는 서로 다른가, 같은 현상인가?”(패러데이·맥스웰), “빛과 전자기파는 어떻게 멀리까지 소식을 전하는가?”(모스·마르코니). 이 질문들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문명의 작동 원리를 밝히려는 시도였다. 각 장은 하나의 물리 개념을 중심으로, 그것이 태어난 시대의 맥락과 실험하는 인간의 이야기를 함께 엮는다. 고대 자연철학에서 시작해 갈릴레오의 경사면과 진자 실험, 뉴턴의 『프린키피아』, 열기관의 효율을 둘러싼 열역학의 탄생, 패러데이의 유도 실험과 맥스웰 방정식, 전신·전화·무선 통신의 확장까지 연결된 이야기 속에서 힘·에너지·빛·전기·통신이 하나의 언어로 이어진다. 역사는 곧 실험의 기록이며, 실험은 사고의 궤적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책이 물리학을 ‘배우는’ 방식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는 점이다. 복잡한 수식을 외우지 않아도, 독자는 각 개념이 왜 필요했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수학이 추론의 언어라면, 물리학은 세계의 문법이다. 그 문법을 이해하는 일은 단순한 계산 능력을 넘어, 현상을 읽고 설명하는 힘?즉 세상을 인식하고 해석하는 힘으로 이어진다.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의 역사』는 독자에게 묻는다. “당신은 지금 어떤 움직임을 설명하려 하는가?”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마주한 현상 속에는, 수백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질문이 숨어 있다.” 물리학은 정답의 목록이 아니다. 그것은 질문을 던지는 용기, 그리고 그 질문에 사유와 실험으로 응답해 온 인간의 역사다. 끝없는 질문과 실험, 큰 통찰로 이어지다 물리학의 역사는 언제나 작은 관찰과 끝없는 실험에서 출발했다. 흐르는 물의 속도, 흔들리는 추의 주기, 굴절하는 빛, 떨어지는 돌까지. 이 일상의 현상들이 인류의 가장 깊은 사유를 이끌어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물리학의 역사를 단순히 연대순으로 나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각 장은 하나의 질문과 실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힘과 운동’, ‘에너지와 열’, ‘빛과 파동’, ‘전기와 자기’, ‘통신과 신호’처럼 문명의 발전에 전환점을 만든 개념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엮었다. 독자는 각 장을 따로 읽어도 하나의 실험실을 거니는 듯한 흐름을 느낄 수 있고, 전체적으로는 인류가 세계를 이해해 온 거대한 사유의 궤적을 따라가게 된다. 각 장은 단순한 과학 지식이 아니라, 시대의 고민과 기술적 도전을 함께 담고 있다. 예를 들어, 갈릴레오의 진자 실험은 단지 운동의 법칙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간을 일정하게 잴 수 있는가?”라는 근원적 질문에서 비롯되었다. 뉴턴의 운동 법칙은 하늘과 땅의 움직임을 하나의 언어로 통합하려는 시도였고, 패러데이의 전자기 실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믿음에서 시작되었다. 맥스웰의 방정식은 그 모든 현상을 하나의 수식으로 꿰뚫은, 인류 사고의 놀라운 도약이었다. 그리고 전류의 흐름은 전신과 전화, 무선 통신으로 이어져 오늘날의 전자문명과 AI 기술의 뼈대를 이루었다. 이처럼 물리학은 시대와 문명, 인간의 세계관과 맞물려 성장해왔다.힘은 운동을 낳고, 운동은 에너지를 변화시키며, 에너지는 다시 전자와 파동의 세계로 확장되었다. ‘에너지 보존 법칙’은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었고, ‘전자기 유도’는 통신과 정보화의 문을 열었다. 이 모든 연결은 우연이 아니라, 인간이 자연의 질서를 이해하려 한 끊임없는 질문과 실험의 결과였다. 물리학은 인간의 지적 진화 과정의 또 다른 축이다. 각 개념은 고립된 섬이 아니라, 서로 긴밀히 이어진 사유의 망을 이룬다. 뉴턴의 역학이 없었다면 열역학은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고, 패러데이의 전기 실험이 없었다면 통신 기술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작은 관찰 하나가 산업혁명을 낳고, 한 번의 실험이 세계의 문명을 바꾸었다. AI 시대에도 이 흐름은 계속된다. 자율주행차의 센서, 통신 네트워크의 신호, 모든 계산과 예측의 근본에는 여전히 물리학이 있다. 따라서 이 개념들의 탄생과 변화를 이해하는 일은 단순한 과학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할 사고의 틀을 세우는 일이다.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의 역사』는 작은 실험의 기록 속에서 거대한 통찰을 길어 올린다. 그 통찰은 지금도 변함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되고 있다. AI 시대, 왜 물리학의 역사를 돌아봐야 할까? AI 시대는 기술의 시대다. 우리는 매일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자율주행차를 도로에서 마주하며, 전파와 신호가 얽힌 네트워크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이 모든 기술은 단순한 프로그램의 계산 결과가 아니다. 그 이면에는 수백 년 동안 축적된 물리학의 사유와 실험의 역사가 깔려 있다. AI가 다루는 데이터와 알고리즘 역시, 결국 물리 법칙의 언어로 쓰여 있다.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의 역사』는 묻는다. “AI 시대에 필요한 것은 정말 새로운 기술뿐일까?” 이 책은 그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지금의 기술을 이해하려면,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을 이해해야 한다.뉴턴의 운동 법칙은 로봇의 구동 원리가 되었고, 패러데이와 맥스웰의 전자기 실험은 오늘날의 통신 신호와 전자기기 구조로 이어졌다. 에너지 보존의 원리는 발전소와 배터리의 핵심이 되었으며, 열역학의 개념은 인공지능 서버가 작동하는 냉각 시스템 속에도 살아 있다. 인류가 발견한 물리 법칙 하나하나가 지금의 기술 문명을 떠받치고 있는 것이다. AI가 인간보다 더 빠르고 정밀하게 계산하는 시대에, 인간이 해야 할 일은 계산이 아니라 해석이다. 과거의 물리학자들이 단순한 수치보다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을 고민했듯, 우리 역시 기술의 이면에서 사유를 회복해야 한다. 갈릴레오는 관찰의 정확성을, 뉴턴은 법칙의 보편성을, 패러데이는 실험의 진실성을 믿었다. 그들의 질문과 사유의 과정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은 단순히 물리 지식을 배우는 책이 아니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세계를 이해하고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우는 철학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기술의 원리를 넘어, 그 속에 담긴 인간의 고민과 탐구의 흔적을 마주하게 된다. 기술은 변하지만 질문은 변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의 역사』는 그 질문의 계보를 따라가며, 우리가 던져야 할 다음 질문,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를 준비하게 한다. 생각하는 청소년, 하지만 모두를 위한 지적 여정 이 책에서 말하는 청소년은 나이가 아니라 태도다. 사유하고 질문하려는 모든 이가 이 책의 독자다. ※ 고등학생 · 수험생수능 과학·국어 비문학 지문 대비, 논술·면접 배경지식 강화, 세특 · 수행평가의 탐구 흔적 확보 ※ 문과생 · 일반 독자공식 없이 서사로 배우는 물리 개념, 과학적 사고의 토대를 다시 쌓는 기회 ※ 부모 · 교사융합교육 시대, 교과와 세상을 연결하는 해설서 ※ 미래의 리더를 꿈꾸는 사람기술을 해석하고 질문을 만들어낼 사고의 뼈대 확보 >> 문명을 바꾼 개념의 흐름에서 비판적 사고를 배우다! 대입 논술과 학문 융합 역량, 두 마리 토끼를 잡다! AI 시대, 배경지식이 성적과 사고력을 가른다 최근 교육과정과 수능 출제 경향은 단순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 통합적 이해와 융합 사고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국어 영역에서 과학·수학적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문과 지문이 빈번히 등장하고, 수학·과학탐구 과목에서도 개념 간 연결과 실제 맥락을 이해하는 사고형 문제가 늘고 있다. 단편적인 암기나 공식 적용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시대다. 학생이 주어진 시간 안에 뛰어난 탐구력을 보이려면 교과와 맞닿은 연계 독서로 배경지식을 쌓아야 한다. 내신·수능의 변별력 약화로 대학은 논술·면접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두 전형의 핵심은 자기 생각을 말하고 쓰는 능력이다. 이제 대학은 ‘문제를 잘 푸는 학생’보다 문제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학생을 원한다. 그 가늠자는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이다. 세특에서 차별화를 만들려면 수업 발표·프로젝트 등 수행평가(현행 반영 비율 약 40%)에서 탐구력을 드러내야 한다. 특히 2025년도 2학기부터 수행평가가 수업시간 내 실시로 바뀌어 외부 도움 없이도 스스로 해내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졌다. 결국 중요한 것은 ‘무엇을 아는가’보다 ‘어떻게 생각하고 탐구하는가’다. AI 시대를 여는 Classic Insight 시리즈는 교과 개념을 역사와 이야기 속에서 다시 발견하게 하며, 수행평가와 세특 기록에서도 드러나는 깊이 있는 사고의 근육을 길러 준다. 동시에 단순한 지식 암기를 넘어, 교과와 세상을 연결하며 ‘문제를 만들어내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이 책이 키우는 핵심 역량 AI 시대를 여는 Classic Insight 시리즈의 두 번째 권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의 역사』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기획됐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가 만들어낸 물리학 개념의 탄생 배경과 진화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며, 수학·과학·인문학을 아우르는 융합적 시야를 길러준다. 단순한 공식 설명이 아니라, ‘왜 이 개념이 필요한가’라는 물음을 던지게 하는 구성은 새로운 평가 방식에 완벽히 부합한다. >첫째. 수능·내신 실력까지 잡는 개념 통합 학습현대 과학의 모든 단원은 물리 개념과 맞닿아 있다. 운동과 에너지, 빛과 파동, 전자기, 원자 구조 등 교과서 속 개념의 배경과 발전 과정을 알면 문제 풀이를 넘어 원리를 이해하는 힘이 생긴다. >둘째. 논술·면접·생기부에서 돋보이는 차별화된 사고력AI는 데이터를 계산하지만, 인간은 세상을 해석한다. 물리학의 역사를 따라가며 ‘관찰 → 질문 → 가설 → 실험 → 해석’의 사고 과정을 배우는 것은 곧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탐구력을 기르는 일이다. >셋째. 세특에서 보이는 ‘탐구의 흔적’역사와 인물을 엮은 물리 이야기는 탐구 보고서, 교과 세부능력 기록, 면접 답변의 풍부한 근거가 된다. 동시에 한 가지 현상에 철학·기술·윤리를 연결할 수 있는 융합형 사고를 키워 준다. >넷째. AI 시대, 문제를 ‘푸는 학생’에서 ‘만드는 학생’으로물리학사의 사유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완성한다! ‘AI 시대를 여는 Classic Insight 시리즈’는 과거의 위대한 발견과 사유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지식과 지혜의 열쇠를 찾는다. 첫 책인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의 역사』는 수능 대비서이자 교양서, 그리고 AI 시대를 주도하는 사고의 입문서로서, 고등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강력히 추천할 만한 선택지다. 논술·면접·교양까지 완성하는 물리학의 역사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의 역사』는 고등학생이 학교 생활과 입시, 그리고 미래까지 준비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길러준다. 특히, 물리학이 지닌 의미와 연결을 살펴보면 그 이유는 더욱 분명해진다. > 첫째, 물리학은 모든 과학의 근간이자 세상을 이해하는 언어다. 물리적 사고는 단순한 계산 능력을 넘어, 자연의 원리를 해석하고 현상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힘을 길러준다.운동·에너지·빛·전기 등 물리의 개념은 화학·생물·지구과학은 물론 공학과 정보기술의 기초가 되며, 인문·사회적 문제를 분석하는 데에도 적용되는 보편적 사고의 틀이라 할 수 있다.이 책은 역사 속 발견과 실험의 맥락을 통해 학생이 교과서 밖에서 물리 개념의 의미와 연결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 둘째, 대입 논술과 면접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익힌 교과 지식과 교양 독서는 논리적 글쓰기에 설득력을 더한다. 특히 자연계열 논술에서는 과학적 사실과 인문학적 배경을 아우르는 종합적 사고가 요구되는데, 이 책은 그 훈련의 훌륭한 장이 된다. 독서는 곧 풍부한 사례와 역사적 인용을 제공해, 단순 암기를 넘어선 자신만의 주장을 가능하게 한다. > 셋째, AI 시대에는 지식보다 사고력이 경쟁력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필요한 것은 모방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새로운 해석을 만들어내는 힘이다. 이 책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물리학의 흐름 속에서 학생이 비판적이고 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적용할지 스스로 선택하는 능력은 미래 사회에서 차별화된 자산이 된다. AI가 계산을 대신하는 시대, 인간이 준비해야 할 것은‘정답’이 아니라‘질문’이다. 『생각하는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의 역사』는 수백 년 전 물리학자들의 질문을 따라 걸으며 오늘의 기술 문명을 해석하고 내일의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인간적인 물리학책이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는 물체가 낙하하는 현상, 즉 낙하 운동에도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무거운 물체와 가벼운 물체를 동시에 떨어뜨리면 무거운 물체가 더 빨리 떨어진다고 생각했지요. 또 낙하 속력이 물체의 무게에 비례한다고 생각했 을 뿐 아니라, 낙하가 이루어지는 매질의 성질에도 주목했어요. 공기처럼 밀도가 낮은 매질 속에서는 물체가 더 빠르게 떨어지고, 물처럼 밀도가 높은 매질 속에서는 더 느리게 떨어진다고 본 거예요. 즉, 낙하 속력은 물체의 무게에 비례하고, 매질의 밀도에 반비례한다는 것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이었어요. 그는 공과 바닥 사이에 마찰이 없다고 가정하고,공이 경사면 AB를 따라 내려오면 점점 빨라지고, 평평한 BC 구간에서는 속도를 유지하며, 다시 경사면 CD를 오를 때는 점점 느려진다고 생각했습니다.이에 갈릴레오는 CD 구간의 길이를 늘여 경사면을 완만하게 만들어 공이 A와 같은 높이까지 올라가는 경우를 생각했어요. 이 경우도 공이 BC 구간을 지날 때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지요.
그릿수학831 내신 수학(상) Great Level
그릿에듀출판사 / 그릿수학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1.10.27
15,000

그릿에듀출판사청소년 학습그릿수학교육연구소 (지은이)
수학의 중심, 최고의 수학 학습은행 ! 수학 교육의 현장 선생님과 온라인 전문 강사, 교육 연구진들이 함께 수학 교육과 학습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는 그릿에듀의 수학전문 교육연구소는 최강의 수학 교육자료와 온라인 수학교육 콘텐츠를 만듭니다.Ⅰ. 다항식의 연산 01 다항식의 연산 06 02 나머지정리와 인수분해 10 Ⅱ. 방정식과 부등식 03 복소수 26 04 이차방정식 34 05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42 06 여러 가지 방정식 62 07 부등식 70 08 이차부등식 72 Ⅲ. 도형의 방정식 09 평면좌표와 직선의 방정식 80 10 원의 방정식 104 11 도형의 이동 120 빠른 정답표 126 정답과 해설 <별책부록>고교 수학의 내신 학습과 평가, 수험생을 위한 기본 개념학습부터 최상위권을 만드는 교재, 모든 내신 수학의 평가와 시험에 대비하여 기출문항을 유형별, 영역별, 학습 단원별로 분석, 검토하고 기본부터 최고난도의 문제까지 출제, 핵심 개념, 손글씨 해설과 학습팁을 제공하는 최강 최고의 고교수학 학습서, 수학 교재의 헥사! 수학 최정상의 현장 선생님과 온라인 전문 강사, 교육 연구진들이 함께 수학 교육과 언텍트 학습 콘텐츠를 연구, 집필하여 수학전문 학습, 진단/평가 문항개발의 수학전문교육연구의 결과물로 새로운 수학 학습과 교재로 평가받고 있다.
왜 우리는 돈에 지배당하는가?
철수와영희 / 홍기빈, 이라영, 천정환, 김종철, 우석훈, 정창수, 이상민 (지은이), 인권연대 (기획) /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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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영희청소년 인문,사회홍기빈, 이라영, 천정환, 김종철, 우석훈, 정창수, 이상민 (지은이), 인권연대 (기획)
자본주의 사회의 핵심인 돈을 인권의 관점에서 다시 묻는다. 경제학자, 문화평론가, 국문학자, 헌법학자, 재정 전문가 등 일곱 명의 필자가 헌법, 노동, 시간, 예산, 분배 문제를 통해 돈이 어떻게 인권을 보장하거나 침해하는지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다. 돈이 많을수록 권리가 강화되고, 가난 자체가 인권 침해가 되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정면으로 다룬다. ‘빵과 장미’로 상징되는 인간다운 노동,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할 시간, 공동체 차원에서의 돈벌이와 헌법이 규정한 국가의 책무, 예산과 민주주의의 관계까지 논의는 삶의 구체로 확장된다. 인권연대가 ‘돈과 인권’ 강좌를 통해 축적한 내용을 바탕으로, 양극화와 세습되는 가난의 시대에 돈을 어떻게 이해하고 바꿔야 하는지 생각할 실마리를 제공한다.머리말 _ 인권으로 살펴본 돈 이야기 1장. 빵과 장미는 어디로 갔나? (홍기빈) 노동 환경의 변화와 인권 14 “인생에 빛나는 것들을 모두 함께 나누자” 지금과는 달랐던 1980년대 생애 주기 ‘위기 관리’에 지친 한국 사회 “평생직장은 없다”-신자유주의 시대 노동 시장의 변화 인간의 자원화와 노동자의 자기 계발 빵이 부족해진 시대, 100세 시대의 자화상 급변하는 노동과 멀어진 장미의 꿈 초고령 시대에 대응하는 기본 사회 전략 2장. 누구의 시간으로 누가 돈을 버는가? (이라영) 시간을 둘러싼 정치경제학 흙수저의 시간은 늘 부족하다 가부장 사회에 흐르는 차별의 시간 집에 갇힌 여성의 노동 가사 노동은 대가 없는 노동이 아니다 인종주의가 낳은 이주 노동자의 죽음 소수자에게 ‘나중에’는 없다 3장. 돈 문제를 어떻게 가르칠까? (천정환) 의미 있게 돈을 쓴다는 것 부의 집중과 가난의 대물림 금융 자본주의의 도래와 재테크 열풍 고용 불안정이 한탕주의를 부른다 베푸는 삶은 가능한가 자유는 돈으로 살 수 없다 4장. 인권이 밥 먹여주나? (김종철) ‘새 법’보다 ‘헌 법’이 나을 수도 있다 118 우리 헌법이 말하는 ‘자유시장경제’ 국제 질서 변화와 경제적 선택의 문제 “국민 생활의 균등한 향상”은 국가의 의무 국가가 직업 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는 이유 억강부약은 우리 헌법의 정신 5장. 왜 우리는 선진국이 되려고 했는가? (우석훈) 인간 권리의 탄생 자본주의와 인권 개념의 성립 일상에서 만나는 인권 행복한 학교를 만들 권리 아동의 쉴 권리와 수면권 문제 방어적 인권에서 행복의 인권으로 6장. 국가는 돈을 어디에 써야 하나? (정창수) “예산을 알면 국가의 미래가 보인다” 예산의 또 다른 기능-자원과 소득의 재분배 집중된 예산 권력의 남용 사례 버스 무료 요금제가 가능했던 이유 677조 원 예산의 열두 가지 지출 항목 지역 예산 차별이라는 흔한 거짓말 예산을 아는 만큼 우리 삶은 달라진다 7장. 모든 국민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상민) 민주화가 밥 먹여준다 실패한 시장 경제와 국가의 개입 “국가 예산은 정치 투쟁의 결과” 핀란드 국민이 가난하지 않은 이유 국가 재정은 정치이자 경제다인권으로 살펴본 돈 이야기 이 책은 경제학자, 문화평론가, 국문학자, 헌법학자, 나라 살림 연구자 등 일곱 명의 전문가들이 자본주의 사회의 핵심인 돈과 인권의 관계를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통해 살펴봅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돈 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인권의 관점에서 돈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국가 예산과 인권이 어떤 관계인지 등 돈과 관련한 다양한 쟁점을 청소년들이 알기 쉽게 두루 살펴보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돈이 많으면 인권을 보장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돈이 없으면 그 자체로 인권을 침해당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한국 사회의 현실에서 인권과 돈의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경제학자 홍기빈은 생존을 위한 노동인 ‘빵’과 아름다움을 추구할 권리인 ‘장미’를 함께 누리는 ‘인간답게 노동할 권리’ 즉, ‘빵과 장미’를 쫓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각자 자기 역량을 충분히 개발해 더 많이 인생을 향유할 수 있는 ‘기본 사회’를 말합니다. 문화평론가 이라영은 돈을 시간에 빗대어 살피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여유가 누군가의 고된 노동 덕에 얻어진 것임을 지적합니다. 내 시간이 온전히 내 것이 될 때 인간다운 삶이 보장된다고 말합니다. 여성과 이주민 등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을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합니다. 국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천정환은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궁리를 나눠줍니다. 진정으로 자유롭고 또 평등한 삶을 위한 돈벌이, 개별적으로 파편화된 돈벌이를 사회적 차원, 공동체 차원에서 살펴봅니다. 헌법학자 김종철은 가장 중요한 원칙이며, 최고의 규범인 헌법을 통해 돈 문제를 살펴봅니다. 국민 생활은 균등하게 향상되어야 하고, 적절한 소득의 분배가 국가의 책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줍니다. 경제학자 우석훈은 더 적극적인 인권, 곧 최소한의 권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행복하게 살 권리로서의 인권에 주목합니다. 자고 쉬는 등 일상에서의 인권 문제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은 예산을 아는 만큼 우리 삶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무료 버스부터 무상 교육, 무상 급식 등 국가 예산을 잘 쓰면, 그 혜택과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은 민주화가 밥 먹여준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보여줍니다. 국가 재정을 어떻게 쓰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중요한 정치 행위이고, 경제 문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예산을 잘 쓰면 국민이 잘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1999년 창립되어 인권 운동을 활발히 벌여나가고 있는 ‘인권연대’가 2025년 8월 ‘돈과 인권’이란 이름으로 진행한 강좌의 주요 강의 내용을 엮었습니다. 양극화가 심해지며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은 세습되어 형벌이 되는 상황에서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초고령 사회가 되면서 노후까지 빵을 쌓아두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반 위에, 변화한 노동 시장의 조건 아래서 새로이 인권 보장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우리가 직면한 노동 현실, 생애 주기 사례, 리스크 관리 등을 말씀드린 이유도 같은 취지입니다. 결국은 파편화된 노동 시장과 초고령 사회 진입이 가장 큰 변수인 것 같습니다. 노동권 보장을 위해서는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봐요. - 홍기빈 시간 개념은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권력 개입의 장이자 투쟁해서라도 지켜야 할 대상이 되었어요. 특히 자본에 의해 시간이 통제되고 있는 오늘날에는 이로 인한 인권 침해 등을 잘 살펴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옛날처럼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강제 노동이나 저임금으로 사람을 착취해서 자본을 축적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대신 사회적 약자의 시간을 착취해서 이윤을 얻죠. - 이라영
스카이다이빙
문학동네 / 문경민 (지은이) /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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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청소년 문학문경민 (지은이)
『훌훌』로 제12회 청소년문학상 대상과 제14회 권정생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청소년 독자들의 독보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아 온 문경민 작가의 신작. 『훌훌』에서 단절된 과거를 딛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의 성장을 보여 주고, 『나는 복어』를 통해 자신만의 꿈을 찾아 나서는 특성화고등학교 아이들의 생생한 일상을 그렸던 문경민 작가가 이번에는 『스카이다이빙』으로 먹먹한 감동을 전한다. 삶의 중력을 이겨내고 최선을 다해 좋은 쪽으로 내딛는 용기를 보여 주며 전작의 감동을 잇는 작품으로 다시 한번 청소년들에게 다가간다. 『스카이다이빙』은 자폐성 장애를 가진 동생을 둔 주인공 윤아와 저마다 ‘삶의 조건’을 짊어진 도희, 필우가 모여 각자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는 눈부신 과정을 그린다. “꼬인 상태로 시작한 인생”이라며 억울해하기보다, 서로의 손을 잡고 기꺼이 삶 속으로 뛰어드는 이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짜릿한 해방감과 뭉클한 감동을 준다. 삶의 무게 때문에 추락하고 있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다정하고도 단단한 위로를 건네는 작품이다.기도의 이유였던 것들 007 최선을 다해 좋은 쪽으로 016 모든 연애의 결말 027 저마다 다른 밝은 얼굴들 043 내 삶의 기본값 056 불꽃을 품고 075 셋의 시작 091 구덩이 프로젝트 099 서로에게 한 걸음 더 112 기분이 중요해요 130 다녀오겠습니다 142 예상치 못한 일들 155 최초의 문장 165 듣고 싶었던 모든 말 174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179 이토록 완벽한 194 작가의 말 203★청소년 독자가 사랑한 책 『훌훌』의 감동을 잇는 문경민 신작★ 추락도 같이 하면 재미있을걸? 일부러 뛰어내리기도 하잖아. 스카이다이빙! 삶의 중력을 이겨 내는 비행 최선을 다해, 가장 좋은 쪽으로 내딛는 발걸음 주인공 고등학교 2학년 윤아의 하굣길은 남들보다 조금 더 특별하다. 가방을 챙겨 운동장으로 나가는 친구들과 달리, 윤아는 정반대편에 있는 또 다른 교실로 향한다. “민아야, 언니 왔다.” 윤아가 다정하게 부르는 동생 민아는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다. 윤아에게 민아는 스스로 선택할 수 없었던, 그러나 평생을 안고 가야 할 ‘삶의 조건’이다. 그리고 특수학급 교실 앞에서 만난 건 다름 아닌, 중학교 때 헤어진 전 남자친구 필우. “모든 연애의 끝은 폐허”라던 아빠의 말처럼, 필우와의 재회는 잊고 싶었던 과거의 상처를 툭툭 건드린다. 그러나 윤아는 회상에 잠길 잠깐의 여유조차 없다. 건강이 안 좋아진 아빠와 갑작스레 그만둔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빈자리를 대신해 민아를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 필우가 보낸 “뭐 해?”라는 짧은 메시지는 윤아의 푹 가라앉은 마음을 보송하게 말려 준다. 윤아는 필우의 갈고리 같은 물음을 밧줄 삼아, 혼자서 견뎌야 했던 적막한 복도를 빠져 나와 조금씩 넓은 운동장으로 나아간다. “구덩이라는 말만 들어도 이상하게 속이 후련해.” 혼자였던 복도보다는 함께인 운동장이 나았다 윤아의 먹먹한 마음을 조심스레 두드린 또 다른 사람은, 윤아와 비슷한 사정이 있는 후배 도희다. 학교 복도에서 마주친 도희는 특수학교 찬성 집회에 함께 가자며 전단지를 내민다. 도희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 이끌린 윤아는 용기를 내 보기로 한다. 윤아는 그곳에서 예상치 못하게 또다시 필우를 마주하고 다시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윤아와 도희, 필우는 식탁에 둘러 앉아 자연스럽게 ‘구덩이 모임’을 결성한다. 세 사람은 이제 그만 우울의 삽질을 멈추고 우리도 한번 가뿐하게 살아 보자고 다짐한다. 그리고 이제 해야 하는 건 팔자 타령, 아니 본격적인 ‘구덩이 프로젝트’다. 세 사람은 형제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자신들의 삶을 정성껏 가꾸기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 가장 먼저 민아 혼자 대중교통 타고 복지관 가기 미션을 수행하는데……. 과연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 윤아는 2년 전 처참히 실패했던 기억을 뒤로한 채, 친구들의 응원을 지지대 삼아 떨리는 마음으로 위치추적 앱을 확인한다. “낭떠러지 너무 무서워하지 말래. 낭떠러지 끝에 서면 거기에서만 보이는 길도 있다는데?” 민아와 함께 다니는 자신을 딱하게 바라보는 사람들도, 집값을 올리기 위해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주민들도 모두가 윤아의 편이 아닌 것만 같다. 세상의 편견에 움츠러드는 대신, 윤아는 라디오 토론회 마이크 앞에 선다. “더 많은 사람에게 이익이 돌아가야 한다”는 특수학교 이전 추진 위원회 사무국장 지경란의 말에 맞서 “기분이 감정과 태도가 되지 않도록, 입장과 선택이 차별이 되지 않도록” 조목조목 짚어 내는 윤아의 목소리는 두터운 편견에 균열을 가한다. 라디오 토론에서 한 말들이 보궐선거와 맞물려 화제가 되고, 윤아는 금세 유명 인사가 된다. 이제야 세상이 윤아를 포함한 소수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듯하다. 그러나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증명하기라도 하듯 무거운 삶이 윤아를 짓누른다.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목소리, 가족을 협박하는 검은 그림자, 그리고 예상치 못한 사고까지. “내 삶에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는 불안이 서서히 윤아를 잠식하기 시작한다. 윤아의 삶은 다시금 구덩이 속으로 추락하고 마는 걸까. 어쩌면 이토록 완벽할 수 있을까 내가 가는 길의 벅찬 시작이었다 윤아, 필우, 도희 세 사람은 막막한 미래를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간다. 마음속에서 피어오르는 뜨거운 불꽃을 따라 “최선을 다해 좋은 쪽으로”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은행나무의 거친 결 속에 숨겨진 부드러운 온기처럼, 윤아는 불안을 털어 내는 대신 내 삶의 무늬로 품어 보자고 마음먹는다.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는 삶이지만 함께한다면 소소한 일상을 그려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문경민 작가는 단단한 문체와 촘촘한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추락이라 믿었던 것이 사실은 비행의 시작일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윤아와 친구들은 삶의 조건을 넘어서는 성실함과 근성으로 자신들만의 비행을 준비한다. 추락하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함께 날아오르고 있는 그들의 뒷모습은 완벽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들의 용기 있는 낙하를 기꺼이 받아주는 든든한 그물망이 되어 주길 간절히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독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준다.
질문형? 학습법!
스마트주니어 / 이영직 지음 /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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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주니어청소년 학습이영직 지음
재미있게 읽고 내 아이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질문형 학습법을 다루고 있다. 서양 지식의 출발이라 일컬어지는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을 기본 골격으로 삼아 질문의 중요성과 그동안의 연구 이론, 질문하는 방법, 상상력 훈련 등을 소개한다. 유대인의 교육법, SQ3R 학습법, 마인드 맵 기법 등 다양한 질문법을 소개하여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로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분야 천재들의 다양한 사례를 담아 아이들이 읽을 때 지루하지 않도록 하였다. 부모가 읽고 자녀에게 실행할 수 있는 실전 교육서이다. 머리말_상상력의 시대, 질문이 답이다! 01, 소크라테스에게 배워보자! 소크라테스의 산파술 소크라테스를 깨우친 명언, 그노티 세아우톤! 산파술로 배우는 지혜1_삶이란 무엇인가? 산파술로 배우는 지혜2_오만방자한 메논과의 대화 산파술로 배우는 지혜3_진실에 접근하라! 산파술로 배우는 지혜4_‘예’라는 답을 유도하라! 산파술로 배우는 지혜5_링컨의 반대심문 질문은 절반의 배움이다 상상력 보따리-질문은 인터넷 정보검색과 비슷하다 창의력 보따리-의문부호로 책읽기와 3색 필기법 02, 위대한 결과는 위대한 질문에서 비롯된다 플레밍의 질문_페니실린의 발견 뉴턴의 질문_만유인력의 발견 에디슨의 질문_전구의 발견 아인슈타인의 질문_상대성 이론의 발견 미 국방성의 질문_인터넷의 발견 다윈의 질문_진화론의 발견 상상력 보따리-달에는 공기가 있는가 없는가? 창의력 보따리-LMI 학습법 03, 물음표로 생각을 넓혀라 묻는 만큼 알게 된다 머슴 할래? 주인 할래? 질문은 유익한 게임이다! 질문 하나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 창조적 사고를 부르는 질문의 힘 상상력 보따리-페인트와 연필 창의력 보따리-선생님, 정관사가 빠졌는데요? 04, 질문 잘하는 방법 의문부호로 세상을 보자! hearing하지 말고 listening하라 질문 비법1_나만의 질문노트를 작성하자 질문 비법2_스펀지식 and 채금식 책읽기 질문 비법3_질문은 짧게, 굵게, 간결하게! 질문 비법4_구체적이고도 본질적인 질문을 하라 상상력 보따리-머리를 채우는 독서? 생각을 넓히는 독서! 창의력 보따리-6색 사고 모자 05, 질문으로 성적을 올려봐! 공부, 즐겨야 이긴다! 공부 이론1_내면적 동기와 외면적 동기 공부 이론2_이성 좌뇌 vs 감성 우뇌 공부 이론3_마의 벽을 깨뜨린 자기암시 공부 이론4_셀프 티칭(Self-Teaching) 기법 공부 이론5_SQ3R 학습법 공부 이론6_마인드 맵(Mind Map) 기법 공부 이론7_크레이지 & 민사고식 영어 학습법 공부 이론8_토론식 학습법 상상력 보따리-지적 호기심을 불타오르게 하는 고전 창의력 보따리-미드 영어 학습법 06, 아이의 호기심은 부모의 능력이다 부모 교육1_내 아이 적성 찾기 부모 교육2_내 아이 재능 찾기 부모 교육3_감성지능을 키워라 부모 교육4_사고의 유연성 길러주기 부모 교육5_유대인의 자녀 교육법 상상력 보따리-상술의 달인 유대인 창의력 보따리-빌 게이츠, 하버드 대학 졸업 연설문 07, 무한 세계로의 초대, 상상력과 창의력을 훈련하라 수렴적 질문 NO, 확산적 질문 YES 상상 훈련1_프랑스 유치원의 상상력 훈련 상상 훈련2_지금은 하이브리드(Hybrid) 시대 상상 훈련3_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 상상 훈련4_자문자답으로 풀어보는 실전 두뇌 훈련 상상력 보따리-사과와 인류의 역사 창의력 보따리-SCAMPER기법부모가 먼저 읽고 자녀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교육서! 이 책은 재미있게 읽고 내 아이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질문형 학습법을 다루고 있다. 서양 지식의 출발이라 일컬어지는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을 기본 골격으로 삼아 질문의 중요성과 그동안의 연구 이론, 질문하는 방법, 상상력 훈련 등을 소개한다. 유대인의 교육법, SQ3R 학습법, 마인드 맵 기법 등 다양한 질문법을 소개하여 읽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로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분야 천재들의 다양한 사례를 담아 아이들이 읽을 때 지루하지 않도록 하였다. 부모가 읽고 자녀에게 실행할 수 있는 실전 교육서이다. 질문을 통한 학습은, 자기주도 완전학습! 몰랐던 것, 궁금해 하던 것을 가슴에 의문부호로 품고 있다가 누군가의 설명으로 알게 되면 거의 일생 동안 잊히지 않는다. 듣기만 하는 수업이 ‘단순 기억’의 차원이라면 질문을 통한 공부는 ‘이해’의 차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질문을 통한 학습을 ‘자기주도의 완전학습’이라고 부른다. 질문을 통한 학습은 체험학습! 질문은 자전거 타기와 같다. 10시간 자전거 타기 이론을 공부하는 것보다는 1시간 동안 직접 자전거를 타보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듯이 별 다른 목적의식 없이 몇 시간 공부하는 것보다는 1시간이라도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그래서 질문을 통한 학습을 ‘체험학습’이라고 한다. 0.2% 기적, 유대 교육의 성공 비밀은 ‘질문에 있었다!’ 에디슨, 아인슈타인, 오펜하이머, 텔러, 릭오버, 칼 마르크스, 사뮤엘슨, 록펠러, 빌 게이츠, 워렌 버핏, 프로이트, 캘빈 클라인, 스티븐 스필버그, 레너드 번스타인, 토마스 만, 찰리 채플린, 조지프 샐리그만, 아서 밀러……. 인구로는 전 세계의 0.2%에 불과하지만 유대인들은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하여 세계 주요 지도자의 35%를 차지한다. 그동안의 노벨 경제학 수상자의 65%가 유대인이다. 미국에서만 본다면 유대인의 인구 비중은 3% 정도지만 유명대학 교수의 30%가 유대인이다. 그들의 성공 비밀은 모두, 질문을 통한 ‘완전학습’, ‘체험학습’에 있었다! 소크라테스부터 빌 게이츠까지 ‘천재들의 공부 습관!’ 질문을 통한 ‘완전학습’, ‘체험학습’ 이스라엘의 어머니들은 자신들이 신봉하는 구약의 하나님 말고는 이 세상 모든 것을 의심하라고 가르친다. 그리하여 어릴 적부터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한다. 이것이 호기심을 자극하여 창의적인 사고의 틀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왜?’라는 질문은 노벨상 수상자의 30%를 배출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불과 400만 정도의 인구로 자신들의 20배 규모인 아랍권에 둘러 싸여서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힘이 되었다. 유대인 교육의 핵심은 상상력 훈련이다. 그들은 취학 전 아이들에게는 읽기, 쓰기를 가르치지 않는다. 읽고 쓸 나이가 되면 일주일이면 다 배울 것들로 미리부터 아이들을 고생시킬 필요가 없다는 논리이다. 그러나 그보다는 사고가 굳어지기 전에 상상력 훈련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세상의 이치를 스스로의 상상을 통해 깨우치도록 하려는 것이다. 기독교에는 예수의 십자가가 있으나 유대교에는 하나님의 형상도 없다. 그 역시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유대인들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구구단을 가르치지 않는다. 7이 하나면 7, 7이 둘이면 14, 7이 셋이면 21…… 하는 식으로 스스로 이치를 깨우치도록 한다. 이치를 깨우치고 나면 구구단은 별 의미가 없어진다. 유대인 교육의 핵심은 소크라테스의 질문법이다. 그들은 묻고 또 묻는 것을 가르친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은 아이가 학교에 갈 때,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고 말하지만 이스라엘의 어머니들은 ‘질문을 많이 하라!’고 당부한다. 그리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늘은 무슨 질문을 했느냐고 묻는다. 이스라엘에서는 말이 별로 없고 착한 아이는 특별 관리대상이 된다. 이스라엘 어머니들은 말 잘 듣고 착하기만 한 아이는 자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렇듯 어릴 적부터 ‘왜?’라는 의문을 끊임없이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에게 정답이 하나인 질문은 거의 하지 않는다. 아이로 하여금 설명해야 하는 질문을 던진다. 또 아이가 묻는 질문에도 쉽게 정답을 말해주지 않는다. 세 번, 다섯 번 징검다리 질문을 던져서 아이가 스스로 깨닫도록 도와줄 뿐이다. 이것은 바로 소크라테스가 사용했던 산파술과 반어법이다. 자발적으로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호기심과 궁금증이다.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으면 자연히 질문을 많이 하게 된다. 질문을 많이 하는 것, 그것이 곧 학습의 주관자가 되는 방법이다. 다음은 자유로운 사고 훈련이다. 그것이 법규에 어긋나지 않는 한 어떤 생각이나 행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훈련시킨다. 유대의 명절 가운데 ‘부림’이라는 게 있다. 유대민족을 멸망에서 구해 낸 왕비 ‘에스더’를 기념하는 명절이다. 이날에는 아이들이 온갖 때때옷을 입고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우리나라로 치면 설이나 추석 정도로 볼 수 있다. 헌데, 재미있는 것은 이날 입는 옷은 시중에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만들어달라고 하는 모양대로 할머니나 엄마가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날에는 드레스만 해도 나비모양, 잠자리모양, 거미모양, 개미모양 등 온갖 종류의 옷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아이들이 만들어달라는 옷이 특이할수록 엄마들은 좋아한다. 아이의 상상력이 그 정도로 발달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모든 어머니들이 자녀 교육에서 빠뜨리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베갯머리 독서이다. 이스라엘의 아이들은 누구나 돌이 지날 정도가 되면 잠자리에서 어머니가 읽어주는 동화를 들으면서 잠이 든다. 베갯머리 독서는 유대 어머니들의 의무이자 전통적인 일과이다. 그래서 어머니가 유대인이어야만 자녀도 유대인으로 취급받는다. 아버지는 그 다음이다. 어머니가 읽어주는 책의 내용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주로 읽어주는 책은 구약성서나 유대인의 지혜가 담긴 , 동화책들이다. 말을 배우기 시작할 나이에 어머니가 들려주는 조상들의 지혜서는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 또 조상들의 이야기를 어릴 적부터 들으면서 자라나 민족적인 유대감이 끈끈하게 형성된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은 동화책을 읽어줄 때 한창 재미있는 부분에서 이야기를 멈춘다. 예를 들어 책의 내용에 아름다운 공주가 나쁜 사람들에게 잡혀갔다는 대목이 나왔다. 아이의 눈이 반짝인다.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머니는 잠들 때까지 그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아이는 아름다운 공주를 만나는 꿈을 꾸면서 꿈나라로 간다. “물고기 한 마리를 주면 하루를 살지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치면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 유대 속담에 나오는 말이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의 교육은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가르치는 것에 핵심이 있다. 유대인 학교에서는 숙제의 내용이 아니라 어떻게 자료를 모아 어떻게 정리했는가 하는,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우리나라처럼 어머니가 숙제를 대신 해주는 일은 상상할 수도 없다. 쉽지는 않겠지만 아이가 학습의 주체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숙제를 대신 해주지 말아야 한다. 어머니는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어디에서 어떤 재료를 찾아 그것을 어떻게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는지 그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 교육은 크게 잘못되어 있다. 유대인들은 모두 말을 잘한다. 어릴 적부터 토론을 즐기도록 훈련을 받은 탓이다. 유대인 속담에, “내성적인 아이는 배우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대화를 통해서만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의미이다. 유대인은 유치원에서도 학교에서도 주입식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게 하고 토론을 하게 한다. 그것이 합리적 사고를 기르는 데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판단에서이다. 토론과 논쟁을 중요시하는 이스라엘의 교육은 ‘헤브루타식 교육’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유명하다. 헤브루타라는 말은 ‘스파르타’와 ‘헤브류’가 결합된 표현이다. 그만큼 교육의 강도가 높다는 뜻이다. 그들은 토론과 논쟁만이 아이들의 사고를 합리적으로 기를 수 있다고 믿는다. 이 교육은 유치원부터 대학 교육에 이르기까지 변함이 없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처음에는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에 놀란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 교육이라는 것이 기껏 앵무새를 키우는 교육이라는 걸 알고는 한 번 더 놀란다. 그들은 아이들의 숙제까지 엄마가 대신해주는 것을 보고는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교육 방식은 아이의 창의력을 철저히 망가뜨리는 아주 훌륭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에서는 아이가 모르는 게 있어도 쉽게 정답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대신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우리나라에 재직했던 전임 아셀 나임 대사는 자신이 쓴 책, 《IQ 100의 천재, IQ 150의 바보》에서 이스라엘과 우리나라의 교육을 비교하고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IQ 100짜리 범재도 영재로 길러 내는데 비해 우리나라 교육에서는 IQ 150의 천재도 바보로 만든다는 뼈아픈 지적이었다.
청소년 퍼스널 브랜딩 법칙
바이북스 / 백윤서 지음 /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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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북스청소년 자기관리백윤서 지음
19세 소녀가 1318 친구들에게 제안하는 자기 계발 방법을 담은 책이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겸양의 미덕은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 이제는 청소년 시기부터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고 홍보하는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다. 이 책에 나오는 청소년 커리어 퍼스널 브랜딩 18가지 법칙은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선전술이 아닌, 내실까지 다질 수 있는 삶의 지침이다. 치열한 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을 위한 나침반, 퍼스널 브랜딩은 단순한 성공의 비결이 아니라 잃었던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프롤로그 - 1318 청소년에게 나침반이 되길 기대하며 1부 퍼스널 브랜딩이란 무엇인가? 1장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자기 계발의 중요성 우리는 왜 퍼스널 브랜딩을 해야 하는가? | 청소년 퍼스널 브랜딩이란? | 진로 로드 맵 짜기 | 어떤 학과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 청소년 커리어의 중요성 2장 퍼스널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법칙 말 잘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 대중을 사로잡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3장 1318 자기 계발과 상상력 낯선 것과 친해지기 | 관점 익히기 | 가치 찾기, 가치 만들어내기 4장 해외 리더 브랜딩 사례 58세의 나이는 나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 공정 무역의 가치 | 어려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희망을 | IT 디자이너 2부 1318 퍼스널 브랜딩 1장 청소년 커리어 퍼스널 브랜딩 18가지 법칙 인맥 쌓기 | 감정 다스리기 | 직접 체험하기 | 롤 모델과 멘토 찾기 | 소통하기 | 자기 PR하기 | 창의적으로 놀기 | 방황하지 않기 | 버킷 리스트 만들기 | 작품 만들어보기 | 여행하기 | 문화에 미치기 | 외국어에 능통하기 |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 진심으로 누군가 믿어주기 | 나만의 이미지 만들기 | 프로젝트 진행하기 | 브랜드 아이덴티티 키우기 2장 우리나라 청소년 브랜딩 사례 모델이 되고픈 성은이 |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싶은 영주 | 타인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능력을 배운 유민 | 병약한 몸으로 공모전에 도전한 설희 | 고교 입시는 실패했으나 대학 입시는 성공한 정인19세 소녀가 1318 친구들에게 제안하는 자기 계발 방법을 담은 책이다.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겸양의 미덕은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 이제는 청소년 시기부터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고 홍보하는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하다. 이 책에 나오는 청소년 커리어 퍼스널 브랜딩 18가지 법칙은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선전술이 아닌, 내실까지 다질 수 있는 삶의 지침이다. 치열한 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을 위한 나침반, 퍼스널 브랜딩은 단순한 성공의 비결이 아니라 잃었던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1318이여, 자신을 마케팅하라! 나를 찾아가는 여행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향해 나가고 있나? 미래 내 꿈은 무엇이지?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이런 질문에서부터 개인의 퍼스널 브랜딩은 시작된다.”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하면 거창한 것을 떠올리기 쉽다. 30초 안에 시청자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온갖 현란한 이미지를 나열하는 CF와 같이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고 단점을 철저히 감추는 것, 아니 더 나아가 조금이라도 지니고 있다고 여겨지는 재능을 크게 부풀리는 것이라고 짐작할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퍼스널 브랜딩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브랜드만으로 어떤 상품인지 짐작할 수 있듯이 퍼스널 브랜딩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가진 특징을 효과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다. 따라서 제품의 품질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고 기대하며 유명 브랜드를 구입하는 것처럼 퍼스널 브랜딩이 그 사람과 실제의 모습과 일치되지 않으면 곤란하다. 이러한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 자신을 깊이 탐색할 필요가 있다. 자신도 제대로 모르는 재능과 적성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이미지를 재정립하고, 그것을 통해 가치를 높이는 것은 굳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더라도 누구에게나 필요한 과정이다. 이 책에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청소년기에 퍼스널 브랜딩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자세히 나와 있다. 읽기만 하는 책? 나에 대해 쓰는 책! 청소년기에는 하루에 열두 번도 꿈이 변한다. 이렇듯 장래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뚜렷한 목표가 없거나 도대체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은 다양한 직업을 열한 개의 직업군으로 나누어 소개함으로써 청소년이 장래의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장 행복한 3가지’와 ‘진로 로드 맵’을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실질적으로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이끈다. 또한 자신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한 대기업의 고졸 취업자 자기 소개서 문항’나 ‘대학 입학 자기 소개서 문항’에 답변함으로써 단순히 책을 읽고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글쓰기를 통해 구체적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렇듯 구체적인 활동을 해봄으로써 어렵거나 멀게만 느껴지는 퍼스널 브랜딩이 왜 청소년에게 필요한지 실감할 수 있다. 청소년 커리어 퍼스널 브랜딩 18가지 법칙 자신에 대해 파악도 하고 앞으로 무엇이 되고 싶은지에 관한 밑그림도 그렸다면 구체적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의 2부에는 청소년이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 열여덟 가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 청소년 커리어 퍼스널 브랜딩 18가지 법칙은 다음과 같다. 1. 인맥 쌓기 2. 감정 다스리기 3. 직접 체험하기 4. 롤 모델과 멘토 찾기 5. 소통하기 6. 자기 PR하기 7. 창의적으로 놀기 8. 방황하지 않기 9. 버킷 리스트 만들기 10. 작품 만들어보기 11. 여행하기 12. 문화에 미치기 13. 외국어에 능통하기 14.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15. 진심으로 누군가 믿어주기 16. 나만의 이미지 만들기 17. 프로젝트 진행하기 18. 브랜드 아이덴티티 키우기 이 중에는 청소년이 바로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 있고,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활동도 있다. 가능한 것부터 하나둘씩 실행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정립되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짐을 느끼며, 특히 변화된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놀라게 될 것이다. 1318 친구들의 스토리텔링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갈 1318 친구들은 꼭 기억하길 바란다. 진정한 리더십은 타인과 함께 소통하고 그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그리고 이것이 진정한 퍼스널 브랜딩 성공 법칙이라는 것을 말이다.” 이 책의 말미에서 우리나라 청소년이 브랜딩에 성공한 다섯 가지 사례를 볼 수 있다. 청소년들에게는 또래 친구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흥미로울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퍼스널 브랜딩의 성공 법칙은 소통이다. 1318 친구들의 사례에 귀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고, 자신의 삶을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스토리텔링도 필요하다. 저자가 “청소년 퍼스널 브랜딩 법칙을 통해 잃었던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을 신신당부했듯이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을 찾고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길 기대해본다.퍼스널 브랜드를 갖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는 바로 자신의 이야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다. 누구나 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기를 원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도 겪어야 한다. 실패담과 같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상대방의 감성적인 부분을 공략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상대방 감성을 자극하기 때문에 꽤 효율적인 대화 방법이다. 사회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자신의 모든 것을 대표하는 이미지인 퍼스널 브랜딩은 이타적이며 논리적이어야 한다. 타인을 위하며 타인의 목소리를 경청하되 그 과정이 논리적이어야 한다. 만일 전문 분야의 전문가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감정에 휩싸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일의 결과는 불 보듯 뻔할 것이기 때문이다. 영주는 지금 그렇게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목마르게 찾고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영주는 자신이 되고 싶은 것에 대한 가능성이 다양하게 열려 있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내 친구 영주지만 사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것이 평범한 것이라는 것을 나는 그동안의 경험들을 통해 익히 알고 있다.
세상을 연결하는 창 안과의사
토크쇼 / 조수근 (지은이) /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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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청소년 자기관리조수근 (지은이)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29권. 안과의사는 그 어떤 의사보다도 확고한 고유의 전문성을 가진 매력적인 직업이다. 우리 생활의 질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장기인 눈을 다루는 이 일이 정말 좋다는 저자는 자신의 일을 통해 환자의 삶이 나아지는 것을 보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기쁨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이 일, 세상을 연결하는 창이 되어줄 안과의사를 프러포즈 한다.안과의사 조수근의 프러포즈 첫인사 안과의사의 세계 하루 일과가 궁금해요 일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시간이 날 때는 어떤 일을 하나요 매력과 장점은 무엇인가요 단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기억에 남는 사건이나 환자가 있나요 안과를 찾는 환자들은 주로 어디가 아파서 방문하나요 진료하다가 응급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 따로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애로 사항이 있나요 의사는 힘든 직업일 것 같아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이 있나요 의사를 꿈꿨던 때와 실제 의사가 된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어떤 마음의 자세로 일하세요 안과의사란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시고, 안과의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요 선생님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안과의사가 주로 사용하는 의료 도구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병원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업무에 대해서도 두루 알아야 하나요 눈을 다루다 보니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언제부터 이 직업이 생겼는지 궁금해요 외국의 안과의사와 다른 점이 있을까요 남녀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수요는 많은가요 미래에도 필요한 직업인가요 안과의사가 되는 방법 안과의사가 되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한가요 가장 인기 있는 전공은 무엇인지 궁금해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내용도 궁금해요. 언제 하는 건가요 꼭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하나요 학창시절에는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필요한 자격이 있나요 외국어를 잘해야 하나요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나요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적합한가요 유학이 필요한가요 안과의사가 되면 연봉은 어느 정도인가요 직급 체계는 어떻게 되나요 주기적으로 적성검사는 받나요 근무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근무 여건은 어떤가요 노동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정년은 언제까지인가요 직업병이 있나요 처음 의사가 되었을 때 가장 걱정됐던 점은 무엇인가요 안과의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기억에 남는 선배나 스승님이 계시나요 현재 삶에 만족하세요 다른 분야로 진출이 가능한가요 성공적인 안과의사의 노하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 안과의사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 은퇴 후 비전 나도 안과의사 안과의사 업무 엿보기 안과의사 조수근 스토리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스물아홉 번째 시리즈! 『세상을 연결하는 창 안과의사』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빛의 파동을 느낄 수 없다면 얼마나 괴로울까요? 앞이 잘 보이지 않아 고통 받는 분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있어요. 바로 안과의사죠. 세상과 단절될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고, 환자의 삶이 나아지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 환자들과 세상을 연결하는 창 안과의사를 청소년들에게 프러포즈합니다. 안과의사는 그 어떤 의사보다도 확고한 고유의 전문성을 가진 매력적인 직업이다. 우리 생활의 질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장기인 눈을 다루는 이 일이 정말 좋다는 저자는 자신의 일을 통해 환자의 삶이 나아지는 것을 보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기쁨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이 일, 세상을 연결하는 창이 되어줄 안과의사를 프러포즈 한다. “그 어떤 의사보다도 확고한 고유의 전문성을 가진 안과의사는 많은 매력을 가진 직업이에요. 눈에 생기는 여러 질환을 치료하여 세상과 단절될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는 일이기도 하고요. 환자들과 세상을 연결하는 창이 되어줄 안과의사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해요.” 저자가 생각하는 안과의사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안과는 다른 과와 달리 타 분과에서 영역을 침범하는 경우가 없는 독특한 분야예요. 다른 과에서 안과가 다루는 질환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경우는 없죠. 두 번째는 진단 과정이 복잡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주로 눈 속을 들여다보거나 검사 장비를 이용해 바로 병을 확인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치료 경과 역시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한 편이라 치료가 매우 깔끔하다는 점이에요. 물론 모든 안과 분야가 그런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질환을 치료하는 데 있어 모호한 부분이 적기 때문에 깔끔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환자를 대할 때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요? “제 부모님이 저와 다른 지방에 살고 계셔서 매주 안부 전화를 드리고, 명절이나 생신 때면 찾아뵙곤 하는데요. 그때마다 어머니가 항상 하시는 말씀이 환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라는 것이죠. 어머니는 몸 여기저기가 많이 아파 병원에 자주 가시는데, 불친절하거나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 의사에게는 반감이 있으시고, 반대로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는 의사에게는 호감과 고마움을 느끼시더라고요. 환자를 대할 때마다 어머니가 늘 강조하셨던 말씀을 생각하고 더 친절하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눈을 다루다 보니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어렵지 않으세요? “매우 어렵죠. 백내장 수술이나 망막 수술 등 눈을 다루는 수술은 아주 미세한 수술이에요. 신경이 곤두서는 일이죠. 조금만 손이 흐트러지거나 떨려도 환자의 상태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요. 긴장을 한 채 조금의 실수도 없도록 매우 조심스럽게 수술하고 있죠. 그렇지만 경험이 쌓일수록 그런 세심한 수술에 익숙해지기도 해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졌던 마음가짐 혹은 특별했던 자신만의 공부 방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의사가 되고 싶다는 학생이 꽤 많지만 의사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에요. 기본적인 능력에 차이가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마음가짐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죠. 의사라는 꿈에 다가가기 위해선 의사가 되어야만 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그 목표를 향한 강한 열정이 있어야 해요. 의과대학에 가기 위해서도 입학 후 의사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도 엄청난 양의 공부를 해야 하는 만큼 쉬고 싶거나 놀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공부에 정진할 수 있는 끈기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그러려면 뚜렷한 목표의식과 식지 않는 열정이 필수거든요. 저 역시 의사라는 꿈 하나만 바라보고 공부에 매진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나요? “제가 의대에 다니던 시절 존경했던 교수님이 의사의 자질에 대해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신경외과 교수님이셨는데, 외과의사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매의 눈과 사자의 가슴, 여인의 손을 꼽으셨죠. 날카롭고 예민하게 번뜩이는 관찰력을 가지고 사물을 정확하게 들여다보고 판단하는 매의 눈, 두려움에 떨지 않는 과감하고 용감한 사자의 가슴, 부드럽고 섬세한 여인의 손을 지닌 채 어떠한 실수도 없이 치밀하게 수술해야 한다는 의미겠죠.”
중등 처음 신문
책폴 / 김청연 (지은이) / 2025.05.30
17,000원 ⟶ 15,300원(10% off)

책폴청소년 학습김청연 (지은이)
시시각각 정보가 넘쳐 나지만 가짜뉴스 또한 많아서, 양질의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다. 이럴수록 각종 매체에 실리는 기사를 ‘똑똑하게’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안목, 즉 사물을 보는 분별력을 기르면 ‘읽기의 힘’이 자연스레 뒷받침되고 나만의 관점과 생각이 탄탄해지기 때문이다. 『중등 처음 신문』은 ‘신문 활용 교육(NIE, Newspaper In Education)’ 전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신문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저자 김청연이 중학생과 예비 중학생을 위해 아낌없이 준비한 ‘비문학 독해’ 전략서다. 근래 몇 년간 온·오프 신문 매체에서 다뤘던 여러 뉴스 중 우리가 꼭 알아 두면 좋을 뉴스를 선별해 종이 신문 방식으로 소개한다. 각 뉴스를 [이슈-배경-관점-심화] 흐름으로 차근히 살펴보면서 체계적인 독해 훈련을 경험할 수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환경, 국제,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 뉴스를 골고루 담았다는 점도 이 책만의 특징이다. 독자들이 그동안 한쪽의 뉴스만 찾아보는 ‘뉴스 편식’을 해 왔다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골고루 접할 수 있다. 책폴 지식교양 시리즈 폴폴의 일곱 번째 책.들어가는 말 │ 《중등 처음 신문》 독자 여러분께 │ 이렇게 읽고 활용해요 TIP 1 기사 똑똑하게 읽는 법 1장 TOPIC 01 사회 · 문화: MBTI 열풍 당신은 외향형? 내일부터 당장 출근해요! TOPIC 02 교육: AI 디지털 교과서 로봇이 여러분의 공부를 도와드려요 TOPIC 03 정치 · 사회: 탕후루 국회 출석 탕후루가 왜 국회에서 나와? TOPIC 04 경제: 해외 직구 해외 유아차·전자제품, 일단 사세요! TOPIC 05 환경: 예측 불가 장마 거짓말! 언제 비가 왔다고? TOPIC 06 사회: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노인들은 운전을 멈춰 주세요?! TOPIC 07 과학 · 사회: 딥페이크 맙소사! 그 영상이 가짜였다고? TOPIC 08 국제: 아프간 여성 인권 여자라는 이유로 얼굴을 가려야 한다니… TOPIC 09 사회 · 문화: MZ세대론 엠지? 누구지? TOPIC 10 정치 · 사회: 머그샷 공개 그 살인범 얼굴, 공개됐대! TOPIC 11 사회: 대형 마트 의무 휴업일 주말에도, 새벽에도 마트 문 활짝 연다고? TOPIC 12 과학 · 사회: 챗GPT 사람 아닌데… 사람인 듯 사람보다 더 뛰어난 너 TOPIC 13 경제 · 정치: 사과 가격 상승 사과 비싸? 그럼 그냥 수입하든가! TIP 2 기사 똑똑하게 읽는 법 2장 TOPIC 14 문화: 버추얼 아이돌 애니메이션 아니에요! 아이돌이라니까! TOPIC 15 정치 · 사회: 저출생 유치원 자리에 요양병원 생겼네… TOPIC 16 사회 · 교육: 학교 폭력 대입 반영 학폭 가해자! 넌 이제 대학 못 가! TOPIC 17 사회: 동물 학대 양형 기준 내 거 내가 때린다는데 웬 참견? TOPIC 18 문화: OTT vs. 극장 그 넓은 극장에서 나 혼자 영화 봤잖아! TOPIC 19 사회: 이상 동기 범죄 사람 많은 그곳에서 범죄라니… TOPIC 20 국제: 이-팔 전쟁 죄 없는 사람들이 왜 죽어야 하죠? TOPIC 21 정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국회의원을 체포하지 않는 이유 TOPIC 22 경제 · 사회: 로봇의 등장과 일자리 로봇이 빼앗은 내 일자리 TOPIC 23 환경: 그린워싱 무늬만 친환경, 가면을 벗어요! TOPIC 24 문화: 국가유산 낙서 낙서한 자, 벌금 1억! TOPIC 25 사회 · 정치: 외국인 가사관리사 가사 노동도 해외에 맡기자! TOPIC 26 사회: 전세 사기 내 보증금 내놔! TIP 3 기사 똑똑하게 읽는 법 3장 TOPIC 27 문화 · 사회: 퇴근 후 연락 퇴근하면 전화하지 마세요! TOPIC 28 문화: 도파밍 현상 보고 또 봐도 모자라… 도파밍 못 멈추겠어! TOPIC 29 과학: 전기차 그, 그 차? 요즘 말 많던데… TOPIC 30 사회 · 경제: 소비 기한 표시 제도 굿바이 유통기한, 웰컴! 소비 기한! TOPIC 31 정치 · 문화: BTS 군 입대 전 세계에 국가를 알렸는데… 군대를 가다니! TOPIC 32 국제 · 사회: 푸바오 반환 고마웠어, 푸바오! TOPIC 33 사회: 청소년 도박 우리도 모르는 새 다가오는 도박의 유혹 TOPIC 34 국제: 튀르키예 강진 그 나라 지진? 내가 그런 일까지 신경 써야 해? TOPIC 35 문화 · 스포츠: e스포츠 인기 e스포츠를 스포츠에 넣을까? 말까? TOPIC 36 정치 · 사회: 사회적 참사 반복, 또 반복되는 아픔 TOPIC 37 과학: 인공강우 기술 짠! 내가 비 내리게 해 줄까? TOPIC 38 정치 · 교육: 의대 정원 확대 병원이 멈춰 버렸어요! TOPIC 39 국제 · 환경: 미세 플라스틱 플라스틱 줄이자는 데 의견 일치가 안 되네… TIP 4 기사 똑똑하게 읽는 법 4장 TOPIC 40 문화 · 연예: 학폭 연예인 출연 금지 ‘학폭 연예인’이 나와서 되겠어? TOPIC 41 사회: 교사들의 극단적 선택 선생님을 죽음으로 내몰지 말아 주세요 TOPIC 42 정치 · 국제: 대북 전단 vs. 대남 풍선 북한에서 왜 BTS 노래가? TOPIC 43 경제: 고물가 치킨·과자, 이제 못 먹는 건가요? TOPIC 44 사회 · 문화: 셰어런팅 내 새끼 예뻐서 내가 올렸는데 왜요? TOPIC 45 국제 · 과학: 우주 경쟁 반가워! 우주야! TOPIC 46 사회: 노인 기준 연령 당신은 아직 중년입니다 TOPIC 47 교육: 늘봄학교 수업 끝나고 또 수업 듣고 가세요 TOPIC 48 정치 · 국제: 후쿠시마 오염수 오염수 방류가 시작됐습니다 TOPIC 49 환경: 그린벨트 건물 들어와야 하니까 나무들 방 빼! TOPIC 50 경제 · 문화: K-푸드 전 세계 홀린 바로 이 맛! TOPIC 51 문화: 노벨 문학상 고마워요! 한강 작가님! TOPIC 52 정치: 비상계엄 ‘서울의 봄’ 2탄 벌써 개봉했어? 만만하지 않은 국어 공부, ‘읽기’는 모든 과목과 연결되어 있다 ‘종이 신문’ 읽기 방식으로 비문학 독해의 힘을 키우자! ‘살아 있는 교과서!’ ‘세상을 보는 창!’ 많은 이들이 ‘신문’을 이렇게 정의해 왔다. 세상을 넓게, 깊게, 지혜롭게 잘 바라보려면 신문을 통해 그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살펴보고, 자신만의 관점을 길러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온라인 매체가 종이 신문 자리에 떡 하니 자리한 지금, 특정 뉴스나 이슈를 넓게 그리고 깊게 바라보는 일은 쉽지 않다. 각종 온라인 미디어는 독자들이 뉴스를 아주 단편적으로, 자극적으로 소비하도록 유혹할 뿐 뉴스를 둘러싼 배경이 무엇인지, 그것에 대해 우리 각자는 어떤 관점과 태도를 가져야 할지 깊게 생각해 볼 여지를 주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더 깊은 관점, 더 넓은 시야가 필요한 이때, 다시 ‘종이 신문’ 방식으로 뉴스를 읽어 보면 어떨까? 『중등 처음 신문』은 이러한 물음에 명쾌하고 효율적인 해답을 준다. 4단계 특별 구성으로 한 번에 잡는 논술과 비문학 독해 ‘이슈-배경-관심-심화’ 구성으로 배경지식은 충분히! 관점은 넓게! ‘육하원칙’으로 이루어진 기본적인 신문 기사 형식을 ‘스트레이트 기사’, 스트레이트 기사에 앞뒤 ‘배경’이 더해진 기사 형식을 ‘해설 기사’, 특정 이슈에 대한 관점이 담긴 글을 ‘칼럼’이라고 부른다. 이 기사 형식들을 나란히 놓고 보면 ‘이슈(스트레이트)’, ‘배경(해설)’, ‘관점(칼럼)’, ‘심화(칼럼)’라는 흐름이 보인다. 『중등 처음 신문』은 최근 몇 년 사이 미디어 채널이 주목한 뉴스들 중 52개를 뽑아 [이슈]-[배경]-[관점]-[심화] 흐름으로 읽어 본다. 이를 통해 조각조각의 단편적인 기사로 만나온 뉴스의 배경과 맥락을 꼼꼼하게 들여다보자는 의미다. ‘그런 이슈가 있었어?’, ‘배경이 이거였구나!’, ‘내 생각은 말이야….’ 독자들은 『중등 처음 신문』의 구성을 통해 이슈에 대한 자기만의 관점을 가지며 체계적인 독해 훈련을 경험할 수 있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52가지 뉴스 토픽 최근 몇 년간 미디어 채널이 주목한 52개 뉴스를 한 권에! 책에서 다루는 뉴스 주제는 최근 몇 년에 걸쳐 미디어 채널이 주목한 토픽들로 선별했다. 주제가 52개인 이유는, 일주일에 한 주제씩 1년 동안 이 책을 만나면 좋겠다는 의미에서다. [TOPIC 03-탕후루가 왜 국회에 나와?]에서는 당류가 들어간 음식의 중독성, [TOPIC 17-내 거 내가 때린다는데 웬 참견?]에서는 ‘애완’이 아닌 ‘반려’로 불려야 하는 동물 등 뉴스별 주제를 유익하고도 흥미롭게 선별했다. “뉴스는 지루하다.”, “시사는 어렵다”는 부담을 덜고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춤할 수 있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각각의 주제를 꾸렸다. 한편, ‘배경지식’을 통해서는 ‘탕후루=국민의 건강권’, ‘반려동물=동물권’ 등 ‘시사 열쇳말’도 함께 접할 수 있다. ‘관점’과 ‘심화’ 항목에서는 ‘찬반 의견’을 다루기도 하지만 ‘대안 의견’을 소개해 생각의 폭을 넓혀 볼 기회도 제공한다. NIE(신문 활용 교육) 전문 기자가 알려 주는 ‘제대로’ 신문 읽는 법- 기사와 정보 콘텐츠를 똑똑하게 보는 안목! 김청연 저자는 오랫동안 일간지 교육 매체 취재 기자로 일했다. 특히 ‘신문 활용 교육(NIE, Newspaper In Education)’ 전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문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NIE에서는 주로 종이 신문을 활용했지만, 이제 온라인으로 신문을 보면서 휴대폰만 열면 엄청난 양의 정보를 빠른 시간 안에 접하는 시대가 되었다. 편리하긴 하지만,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어떤 뉴스가 중요한지, 그 뉴스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생각할 여유가 없어진 것도 사실. 게다가 알고리즘이 작동해서 내가 본 뉴스들과 비슷한 분야의 뉴스만 계속 접하거나 온라인 뉴스가 대개 짧은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맥락을 짚어 보기 어렵기도 하다. 그야말로 정보는 넘쳐 나지만 가짜뉴스 또한 많아서, 양질의 정보를 찾기는 어려운 세상. 이런 시대에는 각종 매체에 실리는 기사를 ‘똑똑하게’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저자는 각 장의 도입에 실린 [기사 똑똑하게 읽는 법] 코너를 통해 각종 기사와 정보 콘텐츠를 날카로운 눈으로 읽어 나갈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 이 책의 특징 ① 한 주에 하나씩, 1년 동안 52개 뉴스를 만난다 독자가 한 주에 기사 한 꼭지씩 천천히 꼭꼭 씹어 읽으면서 뉴스의 맥락을 이해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52개 뉴스를 선별했다. 52개 뉴스, 총 52개 키워드, 더 나아가 분야를 융합한 융합 기사를 통해 점점 강조되는 비문학 독해의 맥을 짚을 수 있다. ② [이슈-배경-관점-심화]라는 4단계 읽기 구성 신문 기사를 읽을 땐, 다루는 ‘이슈’와 그 사건이 나오게 된 ‘배경’ 그리고 이 사건을 둘러싼 여러 ‘생각(관점)’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이 책에 실린 모든 기사는 [이슈-배경-관점-심화]라는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슈]는 육하원칙으로 이루어진 기본적인 기사를 말하고 [배경]은 이슈와 관련한 키워드에 대한 설명 또는 이슈가 나오게 된 갖가지 배경을 다룬다. [관점]은 이슈를 둘러싼 세상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았고 [심화]는 이슈에 대해 우리가 더 알아 두어야 할 것들을 살펴본 코너다. ③ ‘비문학 글쓰기의 맛’을 살리려 접속사를 최대한 줄이다 흔히 기사를 비롯하여 비문학 분야 글을 두고 ‘경제적인 글’이라고 말한다. 더 간결하게 압축하여 정보를 담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중등 처음 신문』은 기사문의 경제성을 추구하고자 ‘그리고’, ‘그래서’, ‘하지만’ 등 접속사를 최대한 줄였다. 이를 통해 독자 여러분이 기사의 맛, 비문학 글쓰기만의 특징을 잘 느낄 수 있다. ④ 독자 여러분의 자리도 마련한 친절한 신문 각각의 기사 끝에 달린 [수리수리 논술이]라는 코너를 주목하자. 독자들은 이 코너를 통해 각 기사를 읽고 그 내용을 간략히 요약한 뒤 자기만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다. 독자 여러분의 생각(관점)을 짧게라도 정리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 보자. 1년이 지나면 총 52개의 논술 노트가 완성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⑤ 알고 보면 쓸모 많은 시사 용어 각 기사 끝에 [덕분에 만나는 시사 용어]라는 코너에서는 기사에 나온 키워드와 연관 지어 알아 두면 좋을 시사 용어들을 간략히 정리했다. 점점 중요해지는 비문학 독해의 기초가 되는 시사 용어를 익힐 수 있다. ⑥ 분야를 넘나들며 ‘통합적 사고’의 기초를 이끄는 토픽들 지금은 정치 / 경제 / 사회 / 교육 / 환경 / 국제 / 과학 등 전 분야가 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시대이다. 그런 의미에서 『중등 처음 신문』은 총 7가지 분야 기사를 고루 소개한다. 때론 경제와 정치, 문화와 과학 등 분야를 넘나드는 기사들도 있다. 이를 통해 각각의 뉴스 분야가 따로 있지 않고 이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있음을 자연스레 이해하게 된다. 신문을 읽으면 좋은 점이 몇 가지 있어요. 신문은 우리가 몰랐던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해 줘요. 신문을 많이 읽으면 어휘력, 문장력도 길러지죠. 신문에 실린 기사에서 주장, 근거나 이유 등을 짚어 보면 논리력도 쑥쑥 자란답니다. 이렇게 신문 읽는 활동을 꾸준히 하다 보면 여러분에겐 어느새 ‘세상을 지혜롭게 바라보고 판단하는 눈’이 생길 겁니다.“그 뉴스 봤어? 내 생각은 말이야.”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그 뉴스 봤어?”라는 질문에 더해 해당 뉴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까지 소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되면 참 좋겠어요._ 「들어가는 말」에서 제목에 자극적 · 선정적 표현이 달렸다고요? 기사에 달린 제목은 다른 말로 ‘헤드라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띄어쓰기 포함 15자 정도로 이루어져 있고, 기사 내용을 적절히 요약하면서 독자에게 호기심을 주면 ‘좋은 제목’이라 부르죠. 하지만 요즘 나오는 기사 제목을 보면 지나치게 자극적인 어휘, 선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자 무리수를 두는 거죠. ‘충격’, ‘경악’, ‘아찔’ 등을 비롯해 자극적·선정적인 어휘가 붙었다면 일단 의심해 볼만합니다. 더불어 제목과 내용이 다른 경우도 좋은 기사라고 할 수 없죠._「기사 똑똑하게 읽는 법」에서
풍산자 라이트 고등 수학(하) (2023년)
지학사(참고서) / 풍산자수학연구소 (지은이) / 2022.11.07
10,500

지학사(참고서)청소년 학습풍산자수학연구소 (지은이)
풍산자 라이트는 쉽고 가벼운 단기 개념 완성서이다. 필수 개념과 연계한 문제를 소개하고, 기본 개념의 문제 적용력과 실전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Ⅳ. 집합과 명제 1. 집합 01. 집합의 포함관계 02. 부분집합의 개수 실력 확인 문제 03. 집합의 연산 법칙 04. 원소의 개수 실력 확인 문제 2. 명제 05. 명제와 진리집합 06. 명제 07. 명제의 역과 대우 08. 충분조건과 필요조건 실력 확인 문제 Ⅴ. 함수와 그래프 1. 함수 09. 함수와 그래프 10. 합성함수 11. 역함수 실력 확인 문제 2. 유리식과 유리함수 12. 유리식과 유리함수 13. 유리함수의 그래프 실력 확인 문제 3. 무리식과 무리함수 14. 무리식과 무리함수 15. 무리함수의 그래프 실력 확인 문제 Ⅵ. 경우의 수 1. 경우의 수 16. 경우의 수 17. 순열 18. 조합 실력 확인 문제풍산자 라이트는 쉽고 가벼운 단기 개념 완성서입니다. 필수 개념과 연계한 문제를 소개하고, 기본 개념의 문제 적용력과 실전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주 완성 단기 개념서 - 쉽고 가벼운 단기 개념 완성서 - 필수 개념과 확인 문제로 개념을 단기 완성 필수 개념과 연계 문제로 개념 적용력 UP! - 학습에 꼭 필요한 필수 개념을 선별 - 필수 개념과 연계한 문제를 소개하고, 문제 풀이에 좀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한 TIP제공 내신과 수능 빈출 문제로 문제 적용력 UP! - ‘잘 나오는 내신 유형’, ‘잘 틀리는 내신 유형’을 표시하여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문제를 수록 - ‘잘 나오는 수능 유형’, ‘잘 틀리는 수능 유형’을 표시하여 학력평가, 평가원, 수능 기출 문제를 연습 1. 개념 연계 문제를 통한 문제 적용력 향상 - 개념을 적용하여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학습서 2. 1석 3조의 단기특강 교재 - 필수 개념과 연계한 문제로 내신 대비 - 필수 개념이 적용된 학력평가, 평가원, 수능 빈출 문제 연습 - 필수 개념 학습을 통한 문제 기본서 적응 완료 3. 이해하기 쉬운 해설 - 풀이를 단계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과정을 사고할 수 있도록 제시 - ‘다른 풀이’, ‘참고’를 제시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 풀이에 접근
밤의 화사들
한우리문학 / 윤혜숙 지음 /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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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문학청소년 문학윤혜숙 지음
한우리 청소년 문학 시리즈 4권. 제4회 한우리 문학상 청소년 부문 당선작. 작가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 시대 화사들의 흥미로운 삶을 소재로 예술과 권력, 현실의 문제에서 고뇌하는 이들의 갈등을 치밀하게 묘사한다. 소설은 조선 후기 들어 부를 축적하게 된 이들의 사회적 변화와 왕의 어진을 그리는 어진화사로 추천받기 위한 화사.화원 집안 간의 경쟁과 암투를 소재로 세상이 원하는 예술과 자신이 원하는 예술 사이에서 고뇌하는 예술가들의 모습과, 이들을 둘러싼 권력의 치부를 치밀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추리소설의 긴장감을 가미해 완성도 있게 그려냈다.망령의 부활 감춰진 과거 사실을 뒤집다 만수의 초상 짝사랑 시험에 들다 반촌 아이 범이 해테 연적의 주인 예고된 죽음 미끼 수장고의 비밀 계회도를 모사하다 고소장 진실의 이면 거리의 화사 작가의 말돈과 명예를 뒤로하고 자신이 사는 세상을 그린 화가의 죽음 베일에 싸인 죽음의 비밀과 그를 둘러싼 추악한 탐욕들 왕의 어진을 그리는 화사 모임 계회도를 그렸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아버지. 3년간 묻어둔 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소년 화사 진수. 화사로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큰 욕망을 쫓는 남자 인국. 평생 어려웠던 아버지의 관계에서 뒤늦게 부정을 깨달은 화원의 아들 승재. 작가는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조선 시대 화사들의 흥미로운 삶을 소재로 예술과 권력, 현실의 문제에서 고뇌하는 이들의 갈등을 치밀하게 묘사한다. 소설은 조선 후기 들어 부를 축적하게 된 이들의 사회적 변화와 왕의 어진을 그리는 어진화사로 추천받기 위한 화사.화원 집안 간의 경쟁과 암투를 소재로 세상이 원하는 예술과 자신이 원하는 예술 사이에서 고뇌하는 예술가들의 모습과, 이들을 둘러싼 권력의 치부를 치밀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추리소설의 긴장감을 가미해 완성도 있게 그려냈다. 2014 제4회 한우리 문학상 청소년 부문 당선작 그림을 그리면서 먹고살기 위해서는 그만큼 경력을 쌓아야 한다. 당시 최고의 경력은 도화서 화원이 되어 왕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이었다. 그러니 도화서 화원이 되기 위해서 수많은 검은손과 권력이 개입할 수밖에 없다. 어떤 이들은 그것과 타협하여 부와 명예를 얻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타협하지 않고 외롭고 가난하게 살아간다. 그런 화가들의 풍속도를 화가 지망생인 아이의 눈으로 그려낸다. 이 글이 평범하지 않은 것도 아주 특별한 구성 때문이다. 한 인물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추리소설 기법을 이용하여 끝까지 진짜 살인자가 누굴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시키면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런 과정 속에서 등장인물들의 예술에 대한 치열한 고민들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한우리 문학상 심사평 중“액흔이라니, 그게 무슨 말입니까?”인국의 목소리가 표 나게 갈라졌다.“살아 있을 때 칼에 찔리면 유엽상이라고 상처가 버드나무 잎사귀 모양으로 벌어지게 되지. 진수 아버지처럼 목숨이 끊어진 후에 찔리면 상처가 벌어지지 않거든.”내 눈을 쳐다보는 이 의원의 목소리는 확신에 차 있었다.“그럼 가슴에 있던 상처가 조작된 것이라는 말입니까?” “희선이라고? 그럼 그 소문이 맞나 보군.”“무슨 소문요?”“김 대감의 애첩에 대한 소문이 한참 돌았거든. 애첩이 해태 연적을 들고 온 걸 보면 일가붙이인 영안부원군 김조순 대감 쪽에서 그 연적이 나왔다는 건데.”“그렇게 대단한 연적이에요?”“연적이 대단한 게 아니라 그날 화사들 모임에 안동 김씨 가문이 연결돼 있다는 게 대단한 일이지.” “아버지, 만약에 누군가 그 일을 사주했거나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검계까지 끌어들여 살인극을 벌였다면 얘기가 좀 달라지지 않겠어요?”“다른 사람 누구? 너 설마…….”나도 모르게 범이를 노려보았다. 인국이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고 검계의 힘을 빌려 일을 벌인 것이라는, 범이의 엉뚱한 짐작에 화가 났다.“난 인국이라는 분이라고 한 적 없다. 하지만 아니 뗀 굴뚝에서 연기 나지 않잖아? 밀고한 사람도 아무 근거 없이 그렇게 했겠냐? 죄 없는 사람을 옥에 가둘 이유가 있겠냐고? 장 화원이나 김 대감, 아니면 인국이라는 사람 중 누군가는 살인 혐의가 있다는 거야.”
생명공학 쫌 아는 10대
풀빛 / 이고은 (지은이), 이혜원 (그림) /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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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청소년 과학,수학이고은 (지은이), 이혜원 (그림)
생명공학을 6개의 분야로 나눠 길잡이를 제시한다. 먼저 지구 생태계의 생물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에 따라 미생물, 식물, 동물을 다루고, 생명공학이 가장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영역을 묶어 해양, 의학, 환경으로 다룬다. 각 장이 따로따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부분부터 살피기에 알맞다. 가령 의학 생명공학이 궁금하거나, 동물 생명공학에 관심이 간다면 그 부분부터 읽을 수 있다. 책 한 권으로 생명공학의 여러 주제를 한꺼번에 훑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복잡한 과학 이론 대신 흥미를 돋우는 사례를 중심으로 쓰였다. 세상에 없던 미생물을 탄생시키는 합성생물학, 달걀로부터 백신을 만들어 내는 생물반응기, 생쥐의 등에서 인간의 장기를 키워 내는 조직공학 등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을 생생한 실험을 책 속에 담아 배경지식 없이도 생명공학의 최신 이슈를 파악할 수 있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김응빈 연세대 교수님의 말처럼 “복잡한 개념들을 나도 모르는 새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들어가는 말_과학이야, 기술이야? 1장 생명공학, 너는 누구니?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황금 쌀 유전자 변형 상추가 가르쳐 준 것 생명과학과 생명공학의 경계 생명공학이 한 그루의 나무라면 2장 생명공학은 언제 생겨났을까? 4000년 전에도 생명공학이 있었다고? DNA, 염기 서열, 유전자란 무엇일까? 마침내 풀린 DNA 염기 서열의 암호 생명공학의 끝없는 가능성 3장 작디작은 미생물의 힘_미생물 생명공학 눈에 보이지 않는 너, 미생물 세균이 사랑스러운 세 가지 이유 세균을 변신시키는 방법 사람마다 다른 미생물군집 신의 영역에 도전하다 4장 어디서든 자라고 무엇으로든 변하는_식물 생명공학 식물의 이름에 숨은 비밀 감자와 토마토를 합치면 무엇이 될까? 식물의 유전자를 바꾸고 싶다면 유전자 변형 작물의 등장 식물의 변신은 무죄 5장 복제 양부터 친환경 돼지까지_동물 생명공학 수많은 생명을 구한 실험실의 동물들 핵 치환 기술의 탄생과 논란 핵을 바꿔치기하는 이유 유전자 변형 동물의 활용 거미줄을 만드는 염소 6장 바닷속으로 향하는 과학자들_해양 생명공학 사막에서 새우를 키워라 연어의 크기를 키우는 방법 삼배체 생물의 등장 새로운 유전자를 찾아서 바다에서 찾아낸 보물들 7장 질병과 노화를 넘어서_의학 생명공학 태아의 유전 질환을 확인하다 질병을 예측하는 유전자 검사 유전자 검사와 유전자 차별 유전자를 치료하는 바이러스 장기 이식과 조직공학 세포를 다시 자라게 하는 줄기세포 8장 오염 물질을 먹는 생물이 있다면_환경 생명공학 오염된 거의 모든 것 생물로 환경정화가 가능하다고? 석유를 먹는 세균 지구를 살리는 식물들 생물 환경정화의 도전 나가는 말_활용과 공존의 바탕이 될 기술, 생명공학강철보다 강한 거미줄부터 얼어붙지 않는 물고기까지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는 생물의 숨겨진 힘을 찾아서! 과학에 기술을 더할 때 펼쳐지는 생명공학의 세계 거미줄은 같은 무게의 강철과 비교하면 20배나 질기다. 남극에 사는 물고기는 영하의 온도에도 얼어붙지 않는다. 제아무리 작고 연약한 생물도 자신만의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 힘을 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 거미줄의 특성을 활용해 가벼우면서도 강도 높은 방탄복을 만들고, 남극 생물의 얼어붙지 않는 성질을 활용해 추운 곳에서도 과일을 키울 수 있다면? SF 영화에서나 봄 직한 이러한 일들을 현실로 만드는 분야가 바로 생명공학이다. 생물의 수만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첨단과학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생명과학과 생명공학은 무엇이 다를까? 생명과학은 생물 자체에 대한 새로운 현상과 원리를 발견하는 학문이다. 한 글자가 다른 생명공학은 생명과학에서 발견한 현상과 원리를 실생활에 응용하는 학문이다. 생명에 관한 지식을 기술과 결합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 학문이라 할 수 있다.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맞춤 의약, 바이오 장기 등을 개발하거나 미생물로 오염 물질을 분해해 생태계를 복원하고, 고품질 식품을 만들어 식량 문제를 해결하는 등 여러 문제에서 생명공학은 활약하고 있다. 2023년 교육부가 실시한 고등학생 희망 직업 조사에 따르면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무려 3위를 기록했다. 다가올 미래에 더욱 중요해질 핵심 학문인 생명공학을 쉽고 재미있게 볼 수는 없을까. 《생명공학 쫌 아는 10대》는 처음 생명공학을 접하는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 동시에 생명공학 분야의 최신 과학을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생명과학에 기술을 더한 생명공학의 세계가 한 번쯤 궁금했다면 10대 눈높이에 맞춘 《생명공학 쫌 아는 10대》를 펼쳐 보자. 생명공학, 궁금했지만 다가가기 어려웠다면? 6개의 키워드와 생생한 실험으로 들여다보자 생명공학의 여러 주제와 최신 이슈를 한눈에! 이 책은 생명공학을 6개의 분야로 나눠 길잡이를 제시한다. 먼저 지구 생태계의 생물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에 따라 미생물, 식물, 동물을 다루고, 생명공학이 가장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영역을 묶어 해양, 의학, 환경으로 다룬다. 각 장이 따로따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부분부터 살피기에 알맞다. 가령 의학 생명공학이 궁금하거나, 동물 생명공학에 관심이 간다면 그 부분부터 읽을 수 있다. 책 한 권으로 생명공학의 여러 주제를 한꺼번에 훑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생명공학 쫌 아는 10대》는 복잡한 과학 이론 대신 흥미를 돋우는 사례를 중심으로 쓰였다. 세상에 없던 미생물을 탄생시키는 합성생물학, 달걀로부터 백신을 만들어 내는 생물반응기, 생쥐의 등에서 인간의 장기를 키워 내는 조직공학 등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을 생생한 실험을 책 속에 담아 배경지식 없이도 생명공학의 최신 이슈를 파악할 수 있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김응빈 연세대 교수님의 말처럼 “복잡한 개념들을 나도 모르는 새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기술을 말할 때 빠뜨려서는 안 될 생명 윤리 문제! 어떻게 활용해야 하고, 어디로 나아가야 할까?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미래를 위해 생명공학을 읽는 시간 생명공학은 생명을 다루는 과학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이익을 우선해 활용되는 기술이다. 그렇다 보니 생명의 권리와 존엄성이 존중받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생명공학의 발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다. 생명공학은 생물의 유전자를 마음대로 조합하고 생물의 몸에서 인간에게 유용한 물질을 뽑아내지만 정작 그 생물의 허락을 구하지 않는다. 《생명공학 쫌 아는 10대》는 생명공학 이야기에서 반드시 다뤄야 할 생명 윤리 문제에 주목한다. 이와 함께 생명공학이 불러일으킨 여러 논쟁을 담아 ‘어떻게 활용할까’의 문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했다. 이고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수업 시간에 못다 한 재미난 생명과학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에도 그러한 마음이 오롯이 녹아 있다. 생명공학의 핵심 주제와 개념을 정확하게 짚으면서 재미와 친절한 설명을 놓치지 않았다. 의예과 세특을 대비하는 학생과 생명공학을 가볍게 들춰 보고 싶은 독자 모두에게 어울린다. 말랑말랑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도 딱딱하게 느껴지는 생명공학의 벽을 한껏 낮춘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생명공학이 어떤 미래를 만들지 궁금했던 적이 있다면 생명공학 과학자이자 현직 교사인 이고은 선생님이 쓴 《생명공학 쫌 아는 10대》를 읽어 보자.생명과학과 생명공학의 연구 분야를 나누는 절대적인 법이나 명확한 경계선이 있는 건 아니지만 차이는 분명히 있어. 예를 들어 어떤 세균이 살아가면서 만들어 내는 물질이 인간에게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 보자. 이 과정에서 그 세균의 특성과 세균이 살아가면서 만든 물질의 종류를 분석하고,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하는 건 생명과학자의 일이야. 한편, 이 물질을 많이 얻어서 여러 사람이 혜택을 보길 원한다면 세균을 잔뜩 키울 필요가 있겠지? 이때 세균을 대량 배양하는 것은 생명공학자의 영역이야._ 중에서 스페인 독감은 인류 역사가 기록하는 독감으로는 가장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스페인 독감의 바이러스는 당시 독감에 걸린 희생자가 모두 사망했기 때문에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채 희생자들과 함께 지구상에서 사라졌지. 그런데 과학자들이 알래스카의 영구 동토층에 묻혀 있던 스페인 독감 사망자의 신체 조직으로부터 바이러스를 복원해 낸 거야. 이처럼 새로운 생물 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합성생물학이 악용될 우려는 얼마든지 있어._ 중에서 생명공학이 생물체를 통해 만들어 내고자 하는 중요한 제품 중 하나는 바로 단백질이야. 생물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은 그 구조가 복잡해서 인공적으로 합성하려면 오랜 시간을 들여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고 많은 비용이 들지. 그래서 생명공학은 동물에게 유용한 유전자를 집어넣어 동물의 몸 전체를 이용해서 인간에게 필요한 단백질을 생산해 내는 생체 공장을 만들기도 해. 그렇게 하면 단백질을 생산하는 비용을 낮추면서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병원균 감염으로부터도 안전하게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거든. 이렇게 활용되는 동물을 ‘생물반응기’라고 불러._ 중에서
미래를 바꾸는 의학x공학
다른 / 사라 라타 (지은이), 김시내 (옮긴이) / 2025.06.30
16,800원 ⟶ 15,120원(10% off)

다른청소년 과학,수학사라 라타 (지은이), 김시내 (옮긴이)
의공학의 정의를 시작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연구 내용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잃어버린 몸의 일부분을 재생시키는 방법을 살펴보고, 컴퓨터와 뇌를 연결해 몸을 움직이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로 사지마비 장애인이 새 삶을 사는 과정을 알려준다. 또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자세히 알고 배아 편집을 둘러싼 생명윤리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도 있다.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학 혁명을 바로 알고, 앞으로 인류의 근본을 바꿀 생명공학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며: 나무 발가락에서 인공 망막까지, 위대한 의공학 1장 인간이 도롱뇽처럼 재생될 수 있다면? 초능력을 가진 줄기세포 우파루파는 재생 챔피언 2장 맞춤형 인공 장기의 시대가 열린다 삐걱대는 무릎이여 안녕 더 건강한 폐로 숨쉬기 위해 작지만 강한 장기칩 3장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뇌의 힘 해삼과 모기에게 배우는 뇌 지키는 법 사이보그와 함께 다가올 미래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세상 4장 인간 게놈을 편집하면 벌어지는 일 영리하고 정확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유전자 편집으로 암세포를 정복하라 눈으로는 볼 수 없는 DNA 수선 5장 신경과학계에 부는 돌풍들 광유전학으로 밝혀지는 뇌의 비밀 통증 치료부터 약물 남용 방지까지 행복을 만드는 자기유전학 뇌전증의 희망이 될 화학유전학 6장 유전공학에서 한 발 더, 합성생물학 오랫동안 살아남는 물질 만들기 합성 세균이 만들 미래 7장 의공학자가 되는 길 의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의공학 의공학자는 단서를 찾는 과학자 의공학을 선택한 사람들 용어설명미래 의학을 이끄는 유망 진로, 의공학의 모든 것! 의학과 공학이 만난 ‘의공학’은 오늘날 병원에서, 연구실에서 그리고 여러 기업에서 핵심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미래를 바꾸는 의학x공학》은 의공학의 정의를 시작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연구 내용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잃어버린 몸의 일부분을 재생시키는 방법을 살펴보고, 컴퓨터와 뇌를 연결해 몸을 움직이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로 사지마비 장애인이 새 삶을 사는 과정을 알려준다. 또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자세히 알고 배아 편집을 둘러싼 생명윤리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도 있다.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의학 혁명을 바로 알고, 앞으로 인류의 근본을 바꿀 생명공학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비위가 약해 의사를 포기했다. 그러다 의공학에 한눈에 반했다.” 이 책에는 현장에서 의공학을 연구하거나, 대학에서 의공학을 가르치고 있는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들은 화공학, 물리학, 컴퓨터공학 등 의학과는 거리가 있는 학문을 전공한 자신이 왜 ‘의공학자’가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비위가 약해 포기한 화공학자는 이제 실험실에서 세포와 장기를 키워내는 연구를 하고 있다. 변호사를 꿈꾸던 법학도는 대학에서 들은 생물학 강의에 푹 빠져 사람의 통증을 줄여 주는 광유전학 분야로 뛰어들었다. ‘호기심이 많고 도전 정신이 강하며 생명을 사랑한다’는 점 외에는 공통점 하나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의공학’이라는 이름 아래 묶였을까? 그 답은 이들이 가진 바로 그 공통점에 있다. 호기심이 많고 도전 정신이 강하며 생명을 사랑하는, 생명공학이나 의학 분야에서 활약하길 원하는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길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의공학자가 된 ‘선배’의 이야기는 아직 미래를 확신할 수 없지만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진로를 결정하고 싶은 청소년에게도 좋은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의학과 공학이 결합된 의공학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학문이 아니다. 수천 년 동안 인류는 서투르게나마 신체 부위를 고치거나 바꿨다. 가장 오래된 인공 기관은 고대 이집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나무 발가락을 달고 있는 미라가 발견된 것이다. 하지만 21세기인 요즘에는 콘택트렌즈, 안경, 보청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부상이나 질병에 맞서 신체를 고치려고 의공학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우리는 의학 그리고 삶 자체를 생각하는 방법까지도 완전히 뒤바꿀 의공학 혁명 한가운데에 있다. 아탈라가 이끄는 연구팀은 인간의 턱뼈, 근육, 귀까지도 만들어 내는 3D 바이오프린터 개발에 힘써 왔다. 귀를 만들기 위해 컴퓨터 단층 촬영CT으로 인간의 귀를 촬영하고 엑스선을 이용해 몇 번이나 3D 도면을 그렸다. 그러고는 생분해성 폴리머를 채운3 D 바이오프린터로 도면을 따라 귀 모양 지지체를 만들었다. 연구팀은 연골세포와 피부세포를 이 지지체에 이식했다. 연골세포는 귀나 코처럼 적당히 말랑하면서도 단단하고 탄력이 있는 조직(연골)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아탈라는 필수 영양소와 산소를 세포로 운반할 작은 ‘혈관’도 만들었다. 약 6개월 후 ‘잉크’로 쓰인 재료가 생분해되었고, 그사이 이식한 연골세포와 피부세포는 자라고 증식해 인간의 세포로만 이루어진 귀 하나가 완성되었다.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최고 사령관 퓨리오사는 뇌의 힘으로 움직이는 인공 팔을 장착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만 가능한 이야기 같지만, 현실에서도 생각만으로 인공 기관, 로봇 등 외부 장치를 통제하는 능력을 손에 쥘 날이 다가오고 있다. 바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라는 기술 덕분이다. 이 기술은 뇌가 보내는 전기 신호를 인식하고 분석해 기계 또는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달한다.
내 꿈을 실현하는 생애설계
사단법인한국생애설계협회 / 최성재, 정양범 (지은이) / 2025.06.30
14,000

사단법인한국생애설계협회청소년 인문,사회최성재, 정양범 (지은이)
생애설계는 진로설계를 포함하고, 청소년기에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것까지도 포함하는 것이므로, 생애설계는 진로설계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다. 청소년들이 생애설계를 잘 이해하여 진로설계를 더 잘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으로 이 생애설계 워크북을 만들게 되었다. 여기서 설명하는 생애설계의 방법과 그 방법에 따른 생애설계 연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할 수 있으며, 학교 생애설계 교육 및 진로설계 교육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1. 생애설계 워크북 목적과 사용방법 워크북(Workbook)의 목적 워크북 사용 방법 생애설계에는 다른 사람 도움이 필요하다 2. 청소년의 생애설계 필요성 청소년기의 의미와 특성 청소년 생애설계의 필요성 진로설계는 생애설계의 일부이다 3. 생애설계의 의미 대부분 사람은 인생의 꿈을 가지고 있다 생애설계는 인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장기적 계획이다 진로설계 절차도 생애설계 절차와 같다 생애설계는 인생길 내비게이션이다 4. 생애설계 제1단계: 인생의 꿈(생애사명) 확립(확인) 인생의 꿈은 무엇을 말하는가? 인생의 꿈은 성격과 적성에 맞아야 바람직하다 인생의 꿈은 강요당하지 않아야 한다 인생의 꿈이 확립되지 않아도 생애설계를 시작할 수 있다 <인생의 꿈 확립 연습> 5. 생애설계 제2단계: 생애목표 설정 인생의 꿈을 실현하려면 생애목표를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설정해야 한다 생애목표는 무엇을 말하는가? 생애목표는 대부분 생애주기 단계 과업(과제)에 해당된다 생애목표 설정(서술) 5원칙(SMART) 생애목표 구분과 설정 청소년 경우는 최종목표를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 생애목표 설정의 예 인생의 꿈과 연계된 생애목표 설정의 예 <생애목표 설정 연습> 6. 생애설계 절차 3단계: 목표달성을 위한 시간관리 계획수립과 실천 생애목표 달성을 위한 시간관리 계획수립 필요성 시간관리란 무엇인가? 시간관리 계획은 시간사용 우선순위 결정원칙을 따라야 한다 1년 단위의 시간관리 계획수립 시간관리 도구 시간관리는 생애설계 실천방법으로서 효과도 있다 생애설계 실천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시간관리를 습관화해야 한다 인생의 꿈-생애목표 설정-시간관리 계획수립과 실천 연계의 예시 생애설계 실천에 도움되는 조언 <시간관리 계획 수립/실천 연습> <부록> 나의 생애설계서 청소년 시절은 장래에 펼쳐질 자기 인생에 관해 여러 가지 꿈을 꾸며,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인생의 꿈을 이룰 계획을 세우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그런데 청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의 꿈이 아닌 부모님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한 경쟁 속으로 내몰리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다. 청소년들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의 꿈을 꾸고, 그 꿈을 잘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생애설계를 배워 자기 인생을 잘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현재 초등학교 5-6학년 ‘실과’ 교과서와 중•고등학교 ‘가정(기술•가정)’ 교과서에 ‘생애설계’라는 단원을 마련하여 가르치고 있다. 생애설계는 자기 삶에 관한 꿈(인생의 꿈)을 확인하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세우는 장기적인 계획이다. 생애설계는 진로설계를 포함하고, 청소년기에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것까지도 포함하는 것이므로, 생애설계는 진로설계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다. 청소년들이 생애설계를 잘 이해하여 진로설계를 더 잘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으로 이 생애설계 워크북을 만들게 되었다. 여기서 설명하는 생애설계의 방법과 그 방법에 따른 생애설계 연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할 수 있으며, 학교 생애설계 교육 및 진로설계 교육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청소년 생애설계의 필요성은 다음과 같다. 1. 인생의 꿈을 잘 실현하기 위해 필요청소년기는 어릴 적부터 꾸어 온 꿈(인생의 꿈)을 다시 생각해 보고, 그 꿈을 보다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하도록 가다듬거나, 아니면 새로운 인생의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시기이다. 청소년기는 인생에서 가장 꿈이 많은 시기다. 인생의 꿈이 부모나 주위 사람들에 의해 강요당하지 않고, 자기가 바라고 원하는 대로, 자기의 적성과 성격에도 맞게 자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생애설계이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의 꿈을 꾸고, 그 꿈을 가능하면 제대로 잘 실현하기 위해 생애설계가 필요하다. 2. 자아정체성 확립을 위해 필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청소년기에는 자기가 무엇을 중요하게(가치 있게) 생각하고, 자기 자신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결정하는 것 즉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아정체성 확립은 바로 자신의 인생에 관한 꿈을 확립(확인)하는 것과 거의 같은 의미다. 즉 청소년기는 자신의 인생의 꿈을 확립하고(확실하게 정하고) 그 꿈을 가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어떤 태도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자신의 꿈을 찾고 확실히 그 꿈을 결정하기 위해 청소년들은 많이 고민하고, 방황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잘 안되면 “에라 모르겠다,그저 남이 하는 대로만 따라가면 되겠지” 하고 쉽게 결정하기도 한다. 자신의 꿈을 확인하는 일은 간단하게 빨리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많은 고민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도 필요하므로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초등학교 5~6학년의 ‘실과’ 교과서와 중학교 및 고등학교 ‘가정(기술·가정)’ 교과서의 ‘생애설계’단원을 배웠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생애설계’라는 용어는 처음 듣는 말이 아닐 것이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교에서 생애설계를 가르치는 목적은 청소년기에 자아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자기 인생의 꿈을 확립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설계)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청소년기에 자기 인생의 꿈을 확립하는 것은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것과 같다고 말 할 수 있다. 생애설계는 자기 인생의 꿈을 확립(확인)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간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인생의 꿈을 확립하는 것이라 할 수 있고, 청소년이 해야 할 중요한 과업(숙제)이기도 하다. 따라서 청소년기에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인생의 꿈을 확인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생애설계의 중요한 과정과 내용이 되므로, 자아정체성 확립에 크게 도움이 된다.청소년기에 자아정체성 확립을 통해 인생의 꿈을 확립하거나, 아니면 인생의 꿈 확립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여 앞으로 다가올 인생에서 인생의 꿈과 자아정체성을 어떻게 잘 실현해 나갈 것인가를 계획하는 것이 생애설계이다. 그러므로 생애설계는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3. 청소년기부터의 선택과 행동이 평생 동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해 필요어린 시절부터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느냐는 다가오는 생애주기 단계를 따라 계속 노년기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많은 연구에서 잘 밝혀지고 있다. 특히, 청소년기의 건강, 가족 및 사회적 관계, 경제적 측면에서 선택과 행동은 생애주기 단계를 따라 계속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우리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이런 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생애설계는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의 선택과 행동으로 앞으로의 생애에 계속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중략...생애설계 실천에 도움되는 조언은 다음과 같다. 생애설계는 미래를 예측한 계획이기 때문에 실천하면서 시행착오를 할 수도 있고, 새로운 상황변화가 생기면 원래의 계획을 불가피하게 변경해야 할 경우도 있다.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생애설계를 평가하여 수정이 필요하면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애설계 3단계인 시간관리 계획수립은 실천의 한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생애설계 절차 3단계까지는 거의 계획일 뿐이다. 계획이 실행되지 못하면 생애설계는 무의미하고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이다. 생애설계를 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왕도)은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생애설계를 실천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혜를 소개하면 생애설계의 실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소개한다. 1. 자신이 만든 생애설계를 신뢰하라자신이 정성을 들이고 노력하여 만들어 낸 는 자기 삶에 대한 진솔한 계획인데 그 생애설계서를 믿지 못한다면 계획대로 실천하기 어려울 것이다. 자신이 만든 생애설계서를 확실히 신뢰하여야 계획대로 실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2. 선택한 생활영역 전체 설계의 실천이 부담되면 일부만 선택하여 실천하라 여러 생활영역(8대 영역) 중에 자신이 선택하여 설계한 생활영역들의 생애설계를 모두 동시에 실천하는 것이 크게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서를 정하여 1-2개 영역(청소년 경우, 직업/경력 및 학습/자기개발 영역)만 먼저 실천해 보고, 후에 필요하면 다른 생활영역의 설계도 실천하면 된다. 3. 시간관리 연습(습관화) 후에 생애설계를 실천하라 생애설계를 바로 실천하기 전에 먼저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시간관리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관리가 습관화되어 있지 못하면 생애설계를 제대로 실천하기 어렵다. 습관화되지 않은 행동을 해야 할 경우 잘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불안함이나 실패의 두려움으로 인해 생애설계 실천을 주저할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연습과 훈련을 통해 시간관리를 습관화한 후에 본격적으로 생애설계를 실천할 필요가 있다. 시간관리 습관화를 위해 2-3개월(길게는 5~6개월) 연습/훈련 기간을 정해서 시간관리를 습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애설계의 여러 생활영역 중 1개 영역이나 아니면 1-2개 생활영역에서 한 가지 목표만 선택하여 시험적으로 목표달성을 위한 시간관리 훈련을 해보는 것도 좋다.
고민해서 뭐 할 건데?
와이스쿨 / 김혜정 (지은이), JUNO (그림) /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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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쿨청소년 문학김혜정 (지은이), JUNO (그림)
와이스쿨 청소년 문학 4권. 청소년들이 많이 고민하는 문제를 키워드로 뽑아, 영화, 소설, 만화 등 다양한 서사 작품의 이야기로 풀어 가는 에세이다. 십 대들에게 추천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시선을 담고 있다. 작가는 본인의 경험으로 한 번, 그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작품의 캐릭터를 제시하며 또 한 번 청소년들을 어루만진다.보석 상자를 열며 나는 걱정이 너무 많아 울렁울렁 내 마음 나 말고, 너 말고, 그래, 우리 잘 먹고 잘살 수 있을까? 반짝반짝 빛날 청춘을 위해 보석 상자 속 이야기들작가의 보물 상자에서 만난 또 다른 나, 그들에게 받은 공감과 위로의 힘 〈와이스쿨 청소년 문학〉 시리즈 네 번째 권인 《고민해서 뭐 할 건데?》는 청소년들이 많이 고민하는 문제를 키워드로 뽑아, 영화, 소설, 만화 등 다양한 서사 작품의 이야기로 풀어 가는 에세이다. 십 대들에게 추천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시선을 담고 있다. 고민이 많은 걸 고민하지 마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청소년들에게 고민이란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자 행위이다. 치열한 고민은 나에게 닥친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방법을 찾아 주고, 성장해 나가는 동력을 제공한다. 그렇기에 건강한 고민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양분이 된다. 다만 경계해야 할 것은 지나친 고민이다. 실제로 내가 하는 고민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은 매우 미미할뿐더러 제대로 된 고민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크다. 어른들에게 고함! 작가는 본인의 경험으로 한 번, 그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작품의 캐릭터를 제시하며 또 한 번 청소년들을 어루만진다. 이런 작은 공감과 이해가 청소년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이 큰 위로가 되기도 한다. 어른들은 본인들의 잣대에 맞춰 아이들을 재단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진 고민이 뭔지 알아보고 이해해 보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제대로 된 고민을 통해 더욱 괜찮은 사람이 될 테니까. 나는 "지나 보면 별일 아니야."라는 말에 썩 위로받지 못한다. 누군가 내게 그 말을 하거나, 그런 구절을 읽으면 잔뜩 인상을 쓴 채 되묻는다. "그건 결국 지나가야 해결된다는 거잖아요. 나는 지금 해결하고 싶다고요!" 하고 말이다. 과거는 별일 아닐지 모르지만,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시간은 현재다. 현재의 고민은 현재 해결되어야 한다. 인생이 매일 즐거울 수만은 없다. 짜증 나는 일도 많고, 하기 싫은 일을 하거나 못마땅한 상황에 맞닥뜨릴 때도 있다. 나는 열한 살 소녀 폴레케에게 인생을 배웠다. 그렇지, 인생은 사실 가끔(어쩌면 자주) 구역질 나잖아.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