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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SSEN 쎈 미적분 1 (2017년용)
좋은책신사고 /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2014.05.31
15,000원 ⟶ 13,500원(10% off)

좋은책신사고청소년 학습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I 수열의 극한 01 수열의 극한 02 급수 II 함수의 극한과 연속 03 함수의 극한 04 함수의 연속 III 다항함수의 미분법 05 미분계수와 도함수 06 도함수의 활용(1) 07 도함수의 활용(2) 08 도함수의 활용(3) IV 다항함수의 적분법 09 부정적분 10 정적분(1) 11 정적분(2) 12 정적분의 활용신사고가 만든 신개념 사전식 개념 기본서 ‘개념쎈’ 수학 학습은 탄탄한 개념 학습에서 시작합니다. 탄탄한 개념 학습 위에 다양한 문제 연습이 보태질 때, 수학 실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은 기존의 기본서와 차별화된 사전식 개념 기본서로서 개념을 체계적으로 나누고 각 개념별로 완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간략하고, 수학적으로 엄밀한 개념 정리와 구체적이고 쉬운 설명을 함께 제공하여 학습자가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개념과 관련된 대표유형을 연달아 구성하여 학습한 개념을 바로 대표유형과 유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단계로 충분한 문제가 제공되는 중단원 연습 문제를 통해 다양한 실전 문제를 연습하면서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은 단순히 문제를 잘 풀게 만들어 주는 책이 아닙니다. 논리적, 추상적, 통합적,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 이를 바탕으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는 책입니다. 사전식 개념 기본서 으로 수학의 힘을 키우고 수학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올킬 고등 물리학 1 (2019년)
좋은책신사고 / 최우석 (지은이) / 2018.12.13
18,000원 ⟶ 16,200원(10% off)

좋은책신사고학습참고서최우석 (지은이)
과학 개념 학습의 모든 것을 담은 개념 기본서다. 읽으면서 바로 이해하는 친절한 설명과 알찬 자료를 담았으며, 주제별 구성으로 모르는 부분은 그때 그때 사전처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핵심 유형을 단계별로 공략하여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Ⅰ. 역학과 에너지 01. 힘과 운동 02. 운동량과 충격량 03. 역학적 에너지 04. 열역학 법칙 05. 특수 상대성 이론 06. 질량과 에너지 Ⅱ. 물질과 전자기장 07. 물질의 구조와 성질 08. 물질의 전기적 특성 09. 물질의 자기적 특성 Ⅲ. 파동과 정보 통신 10. 파동 11. 빛과 물질의 이중성과학 개념 학습의 모든 것을 담은 개념 기본서 1. 읽으면서 바로 이해하는 친절한 설명과 알찬 자료 2. 주제별 구성으로 모르는 부분은 그때 그때 사전처럼 활용 3. 핵심 유형을 단계별로 공략하여 확실하게 이해 책소개 1. 새 교육과정의 물리학Ⅰ을 친절하게 안내할 개념기본서 올킬 물리학Ⅰ은 교육과정 내용을 주제별로 나눠서 친절하고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다양한 그림과 사진 등 풍부한 자료를 제시하여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개념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길어서 지루하지도, 짧아서 부족하지도 않은 최적의 개념 설명 개념별로 최적의 설명 방식을 연구하여 필요충분한 내용만을 담아 효율적인 개념 학습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개념 설명 후 ‘비법톡’으로 핵심을 다시 한번 짚어 주고, 맞춤형 콘텐츠로 특별 구성한 ‘특강 Clear’, ‘탐구 Master’로 개념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개념 이해를 돕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문제 해결 학습 문제로 개념 확인 → 단계별 유형 공략 → 소·중단원 마무리 순으로 개념 이해부터 실전 대비까지 할 수 있는 문제 해결 학습을 구현하였습니다. 또 핵심 유형을 알차게 공부할 수 있도록 무료 동영상 강의도 제공합니다. 과학, 개념 이해가 답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과학 공부는 개념 이해로부터 시작합니다. 개념을 이해해야 이를 문제에 적용시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은 과학 개념 학습의 모든 것을 제대로 담은 개념 마스터 비법서입니다. 깔끔한 개념 정리와 자세한 설명, 풍부한 자료로 개념을 알차게 설명하였고, ‘비법톡’, ‘특강 Clear’, ‘탐구 Master’로 효율적 개념 학습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개념 이해를 돕는 기본 문제뿐만 아니라 학교 시험과 수능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까지 수록하였습니다.
고래, 고래
고래책빵 / 조재형 (지은이) / 2023.05.01
10,000원 ⟶ 9,000원(10% off)

고래책빵청소년 문학조재형 (지은이)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아이들을 억압하는 어른들과 달리 너른 바다의 자유로운 ‘고래’ 같은 아이들! 이런 어른들과 아이들의 세계를 중의적 제목으로 담아낸 청소년 시집이다. 고래책빵 ‘시 읽는 청소년’ 첫 번째로 나왔다. 시집은 시인이 청소년 아이들을 위해 지은 약 60편의 시와 학교폭력과 관련된 ‘비밀전학’을 주제로 한 산문 한 편을 실었다. 시인의 학교 아이들이 시를 읽고 학교폭력에서 멀어졌던 것처럼, 60편의 시편들은 때론 눈물겹고 때론 유쾌하게 아이들 마음을 움직인다. 그렇게 아이들은 시를 읽으며 고운 마음이 자리하고 그만큼 꿈과 희망의 가치를 피워낸다.시인의 말 1부_잔소리 대마왕 단풍 / 다이어트 / 급발진 / 뭐라고? 학교 밖이라고! / 아빠와 아이폰 / 고래, 고래 / 봄볕 / 빚과 빛 / 잔소리 대마왕 / 천천히 가라 / 키스의 정석 / 아침 조회 시간 / 반달 / 센서등 / 팽이 2부_문제아는 없답니다! 여름 개학 / 마스크 / 참았던 얘기 / 사회적 거리두기 / 어쩌다 등교 수업 / 문제아 / 원격수업 / 웃픈 이야기 / 우리 엄마 맞아? / 강제전학 / 그랜드 피아노 / 귀꺼풀 /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 애들은 다 안다 3부_비밀전학 비밀전학 / 도움반 준형이 / 싱크홀 / 지우지 못한 메시지 / 병원학교 / 눈빛이 너무 닮았다 / 짱! / 11월 11일 / 바뀐 속담 공부 / 꿈의 주인 / 심폐소생술 / 교과서를 버리자 / 주인 4부_누구 고민이 가장 힘이 셀까? 직업병 / 누구 고민이 힘이 셀까? / 왜 그럴까 / 우리를 가두는 말 / 짝퉁 / 상점이 간절해서 / 할아버지가 틀렸다 / 손편지 / 반성문 삼대 / 한글 이름 / 글짓기 시간 / 우리 학교 청소 당번 / 엄마 없이 / 짜장면 이야기 시인의 생활글 ‘비밀전학’이 뭐예요? 선생님!‘고래고래’ 소리치는 어른들과 너른 바다의 고래 같은 아이들 학교 현장에서 읽히며 학교폭력마저 해결했던 놀라운 시편들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아이들을 억압하는 어른들과 달리 너른 바다의 자유로운 ‘고래’ 같은 아이들! 이런 어른들과 아이들의 세계를 중의적 제목으로 담아낸 청소년 시집이다. 고래책빵 ‘시 읽는 청소년’ 첫 번째로 나왔다. 교사로 근무하며 학생들과 시를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학교 내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한 조재형 시인이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을 시로 담아냈다. 시인은 시가 학생들의 맑고 고운 감성을 자극하여 학교폭력을 해결하리라는 믿음으로 계속해서 시를 통해 학생, 학부모와 소통했다. 놀랍게도 결과는 예상한 대로 이뤄졌고, 이 사실은 지역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시집은 시인이 그렇게 청소년 아이들을 위해 지은 약 60편의 시와 학교폭력과 관련된 ‘비밀전학’을 주제로 한 산문 한 편을 실었다. 시인의 학교 아이들이 시를 읽고 학교폭력에서 멀어졌던 것처럼, 60편의 시편들은 때론 눈물겹고 때론 유쾌하게 아이들 마음을 움직인다. 그렇게 아이들은 시를 읽으며 고운 마음이 자리하고 그만큼 꿈과 희망의 가치를 피워낸다.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선물 같은 시편들> 학교는 바람 잘 날이 없다. 각기 다른 아이들과 교사들이 모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 학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발짝만 떨어져 아이들을 바라보고 이해한다면 다 불 만한 바람이고 일어날 만한 일들이다. 그런데 그걸 어른들은 못 견딘다. 이게 문제의 시작인데도 어른들은 알지 못한다. 모든 것이 학생의 잘못이고 책임일 뿐이다. 그런 강요된 규칙을 거부하고 일탈을 감행한다 싶으면 곧바로 문제아라는 낙인을 찍곤 한다. 시인은 이런 어른들에 대한 아이들의 마음을 시로 전한다. 시집에 실린 시 중 한 편이다. “어른들이 떠넘긴/돌덩이 같은 문제를//온몸으로 부둥켜안고/힘겹게 버티는 아이랍니다//그러니 문제아란 말 절대/함부로 쓰지 마세요//문제 어른은 있어도/원래 문제아는 없답니다”(‘문제아’ 전문) 시인은 이렇게 시를 쓰고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 비단 자신의 시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시를 함께 읽고 마음을 나누었다. 시는 그렇게 서로를 연결하는 매개가 되었고 학교는 학교폭력이 사라져 갔다. 시가 주는 선물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고래, 고래>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선물 같은 시집이다.
EBS 올림포스 유형편 확률과 통계 (2026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5.12.27
16,000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청소년 학습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내신 대비를 목표로 한 수학 유형 반복 학습서로, 기본서와 병행해 개념을 유형별로 정리하고 반복 훈련하도록 구성했다. 기본 유형 익히기 쪽수와 일대일로 매칭해 연계 학습이 가능하며,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초점을 둔다. 엄선한 빈출 유형 문항을 수록해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대비하도록 했다. 인터넷 사이트와 스마트폰 EBSi 고교강의 앱을 통해 전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며, 내신기본-유형기본-기출-심화로 이어지는 단계별 커리큘럼 속에서 학습 흐름을 완성한다.Ⅰ. 경우의 수 01 순열과 조합, 이항정리 6 Ⅱ. 확률 02 확률의 개념과 활용 24 03 조건부확률 36 Ⅲ. 통계 04 확률분포 52 05 통계적 추정 72똑똑한 고등학생의 완벽한 내신 대비를 위한 수학 유형 학습서 '올림포스 유형편'은 올림포스 기본서와 함께 학습할 수 있는 유형 반복 학습서 입니다. - 올림포스의 '기본 유형 익히기' 쪽수와 일대일 매칭하여 유형별 연계 학습이 가능합니다. - 개념을 유형별로 구성하여 체계적인 수학 핵심 개념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엄선된 빈출 유형 문항을 수록하여 내신부터 수능까지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올림포스 시리즈는 인터넷 사이트와 스마트폰 ‘EBSi 고교강의’ 앱을 통해 100%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올림포스 수학 단계별 커리큘럼 (내신기본)올림포스 → (유형기본)올림포스 유형편 → (기출)올림포스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 → (심화)올림포스 고난도
엘리노어 & 파크
보물창고 / 레인보우 로웰 지음, 전하림 옮김 / 2014.03.25
16,800원 ⟶ 15,120원(10% off)

보물창고청소년 문학레인보우 로웰 지음, 전하림 옮김
청소년문학 보물창고 시리즈 31권. 레인보우 로웰의 첫 청소년소설로, 미국 최고 권위의 아동청소년문학상 중 하나인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으며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주최한 ‘2013 최고의 책’과 뉴욕타임스 ‘주목할 만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와 사서 협회에서 찬사를 받으며 청소년 권장도서로 추천되기도 했다. 주인공 ‘파크’는 ‘한국계 혼혈’이다. 이것은 당시 미국 이민 세대와 이민 2세의 생활상과 고충을 엿보고 공감하며 위로할 수 있는 특별한 장치이다. 또한 한국인에 대한 작가 레인보우 로웰의 각별한 애정이 녹아 있는 장치이기도 하다. 단순히 한국인 이민 세대의 고충과 생활상을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국적과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인간의 삶’을 담고 있다. 한국계 혼혈로 스스로를 아웃사이더라고 칭하는 소년 파크와 불우한 가정에서 자라며 뚱뚱하고 튀는 외모의 여자 전학생 엘리노어의 인연은 등굣길 스쿨버스에서 시작된다. 뒷자리에 앉은 ‘문제아’들은 빨간 곱슬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엘리노어를 처음 보는 순간부터 놀려 대고, 다른 아이들도 엘리노어에게 빈자리를 내주지 않는다. 보다 못한 파크가 결국 자신의 옆자리를 내주고, 관습상 이제부터 그 자리가 엘리노어의 지정석이 되었다. 파크는 엘리노어와 같은 수업을 듣지만 엘리노어를 철저히 무시하고, 버스에서도 헤드셋을 낀 채 만화책에만 집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파크와 엘리노어, 두 명의 아웃사이더는 만화와 음악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발견하고 차츰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 수상작 * '아마존' 2013년 최고의 책 * '뉴욕타임스' 주목할 만한 올해의 책 *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 미국도서관협회 '북리스트' 올해의 청소년도서 욕설이 난무하고 다분히 선정적이지만, 아주 재미있고 희망적이며 눈물을 쥐어짜게 만드는 사랑 이야기에 청소년과 성인 독자들 모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커커스 리뷰' 결말에 이르기까지 이야기의 균형을 섬세하게 잡아낸 작가의 솜씨에 독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3년 미국 청소년문학계의 최고 문제작 『엘리노어 & 파크』, 한국 상륙! - ‘금서(禁書)’가 ‘금서(金書)’ 되다! 2013년, 미국의 학부모 단체들은 사서 협회의 추천도서로 선정된 한 권의 책을 금서(禁書)로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불매 운동으로까지 확산시켰다. 그 사건의 중심에 있는 ‘추천도서’는 바로 이 책, 영미문단에서는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여성 작가이지만 '보물창고'를 통해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레인보우 로웰의 첫 번째 청소년소설 『엘리노어 & 파크』이다. 이 작품을 거부한 학부모 단체들은 이 책에 너무 많은 욕설과 선정적인 장면이 등장한다는 이유를 내세웠다. 그러나 교육 현장의 교사나 사서들은 오히려 이 책이 청소년들의 현실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그려 냈다는 사뭇 다른 의견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다. 즉, 청소들의 ‘진짜 삶’이 녹아 있는 작품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이 작품은 출간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미국 최고 권위의 아동청소년문학상 중 하나인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을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주목할 만한 올해의 책’과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주최한 ‘2013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처럼 여러 평단과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미국 청소년문학계를 말 그대로 ‘핫(Hot)’하게 달군 『엘리노어 & 파크』가 그 열기를 그대로 몰고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복고 감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 풋풋하고 가슴 설레는 청춘 스케치 지난해 대중문화의 트랜드를 꼽아 보면 빠지지 않는 것이 단연 ‘복고’일 것이다. 일명 ‘떡볶이 코트’를 부활시키며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나 영화, 뮤지컬, 음악, 심지어는 고전 문학 열풍까지 우리나라 문화 전반에 걸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쌍둥이도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 요즘인데 ‘복고’는 어떻게 두루 인기를 얻을 수 있었을까? 3060세대는 자신의 젊은 시절을 추억하고, 그 이후 세대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젊은이였던 ‘옛날’을 들여다보며 신선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즉, 각각의 세대가 조금씩 맥락을 달리 하고는 있지만 전 세대에 걸쳐 ‘즐거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청소년소설 『엘리노어 & 파크』는 여전히 유행하고 있는 복고 열풍을 지속시키는 데 한몫하며 독자들의 ‘복고 감성’을 책임질 것이다. 이 작품 속에는 비틀즈나 펑크·록 등의 음악과 '배트맨' 같은 만화 시리즈를 비롯해 패스트푸드점에 이르기까지 1980년대 미국 팝문화 및 생활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미 우리나라에 깊숙이 들어와 자리 잡고 있어 국내 독자들에게도 친숙하고 정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엘리노어와 파크의 입장에서 번갈아 서술되는 이야기의 흐름을 좇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풋풋하고 설레던 사춘기 시절의 첫사랑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 순간, 지금 첫사랑의 달콤함이나 아픔을 겪고 있는 십 대들은 더없이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이미 그러한 경험을 한 성인들은 가슴속 깊이 살아 있는 ‘젊음’과 ‘사랑에 빠진다는 것’의 느낌을 생생하게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다문화 시대, 더 이상의 ‘아웃사이더’는 없다! -한국계 혼혈이 주인공인 아주 특별한 이야기 부부 열 쌍 중 한 쌍이 국제결혼일 정도로 우리나라는 이미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다문화 학생도 5만 5천여 명으로, 학교에서는 정규 수업 외에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수업을 진행할 정도라고 한다. 『엘리노어 & 파크』의 남자 주인공 ‘파크’ 역시 다문화 학생이다. 전후 세대인 파크 엄마가 한국에 파병을 나온 아빠와 결혼했고, 그 사이에서 파크가 태어난 것이다. 즉, 파크는 ‘한국계 혼혈’인 것이다. 이 작품의 국내 출간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이다. 남들과 다른 피부색을 지닌 파크는 백인 사회에 살면서도 그 안에 속하지 못한 채 이방인 같다는 느낌을 안고 살아간다. 이것은 당시 미국 이민 세대와 이민 2세의 생활상과 고충을 엿보고 공감하며 위로할 수 있는 특별한 장치이다. 또한 한국인에 대한 작가 레인보우 로웰의 각별한 애정이 녹아 있는 장치이기도 하다. ‘다름’과 ‘열등감’을 스스로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깨우치며 성장하는 파크의 모습은 지금도 미국의 어느 마을에서 ‘아웃사이더’로 살아가고 있을 청소년들과 한국의 어느 마을에서 또 다른 이유로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을 또 다른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고도 남음이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한국인 이민 세대의 고충과 생활상을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국적과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인간의 삶’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깨알 같은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낼 것이다.그 애의 외모는 뭐랄까, 이런 일을 당할 만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단지 ‘처음 보는 애라서’가 아니었다. 몸은 뚱뚱한 데다 행동은 주뼛주뼛, 머리카락은 불타는 듯 빨간색에 주체가 안 되는 곱슬머리. 또 옷차림은 어쩜 저렇게……. 일부러 사람들의 시선을 불러 모으고 싶어서 발악이라도 하는 건지, 아니면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엉망인지 몰라서 저러는 건지. 파크네 집안 여자들은 모두 체구가 작았다. 반면, 남자들은 모두가 거대할 정도로 컸지만 파크의 DNA만 신호를 제대로 못 받은 것 같았다. 어쩌면 한국인 유전자가 섞이는 바람에 모든 게 꼬였는지도. 엘리노어는 파크의 트렌치코트를 자신의 사물함에 건 뒤 코를 대고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 아리리쉬 스프링 비누 냄새아 약간의 포푸리 향, 그리고 ‘소년’이란 말 말고 다른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그런 냄새가 났다.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맹자
주니어미래 / 맹자 (지은이), 임유진 (옮긴이) / 2026.01.07
18,000원 ⟶ 16,200원(10% off)

주니어미래청소년 인문,사회맹자 (지은이), 임유진 (옮긴이)
빅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정보 문해력을 고전에서 찾는다. 주니어미래 ‘온고지신’ 시리즈 여덟 번째 책으로 《맹자》를 읽으며, 경쟁과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기준을 세우도록 돕는다. 데이터를 해석하는 힘의 바탕에 문해력이 있음을 짚고, 10대가 고전을 통해 생각의 뿌리를 단단히 내리도록 안내한다. 춘추전국 시대의 극심한 혼란 속에서 맹자는 성선설을 주창하며 도덕과 인의를 강조했다. 《맹자》에 담긴 측은지심·수오지심·사양지심·시비지심의 사단은 인간이 지켜야 할 마음의 기초로 제시된다. 힘과 경쟁이 앞서는 시대에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기 위한 사유를 통해, 오늘의 청소년에게 마음을 기르는 법을 전한다.옮긴이의 말 | 당당하게 마음을 지키며 사는 법 제1편 양혜왕 상(梁惠王上) 오직 인의만 있을 뿐 인의만 있을 뿐 | 왜 하필 이익을 말하십니까 | 인자라야 즐길 수 있다 | 백성들과 함께 즐기라 | 어찌 혼자 즐기랴 | 오십보백보 1 | 오십보백보 2 | 농사철을 놓치게 하지 말라 | 왕도 정치의 시작 | 죄를 흉년에 돌리지 말라 | 칼로 죽이나 정치로 죽이나 | 백성의 부모가 되어 다스리면서 | 어찌 백성을 굶어 죽게 하는가 | 설욕하는 법 | 인한 정치를 베풀라 | 인자는 적이 없다 | 어찌해야 천하가 통일될까 | 사람 죽이기를 좋아하지 않으면 | 참다운 왕이 되는 법 | 나도 백성을 보호할 수 있을까 |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 불인지심 | 아낀 것이 아니라 측은히 여긴 것 | 군자가 푸줏간을 멀리하는 이유 | 남의 마음을 미루어 헤아리다 | 왕의 은덕이 미치지 않는 이유 | 안 하는 것과 못 하는 것의 차이 | 인한 마음을 널리 베풀라 | 마음도 재보아야 깊이를 알 수 있다 |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하는 격 | 힘으로 얻으려 하면 재앙이 따른다 | 진정한 천하 통일을 이루는 법 | 항산 없이는 항심도 없다 | 먼저 생업을 마련해 주라 | 왕도 정치의 근본 제2편 양혜왕 하(梁惠王下) 즐거움도 걱정도 백성과 함께하라 예악을 좋아하면 도에 가까워진다 | 함께 즐기는 것만 못하다 | 백성들이 찌푸리는 이유 | 함께 즐겨야 진정한 왕 | 백성들이 작다고 느낀 이유 | 함께 누리지 않으면 함정이 된다 | 이웃 나라와 잘 지내는 법 | 용맹은 크게 | 왕이 한번 노하여 백성이 편안해진다면 | 즐거움도 걱정도 백성과 함께하라 | 한 번 유람하고 한 번 즐기다 | 즐거움과 방탕함 사이 | 욕심을 막는 것이 곧 사랑하는 것 | 함부로 허물지 말라 | 환과고독을 돌보라 | 재물을 좋아해도 백성과 함께라면 | 여색을 좋아해도 백성과 함께라면 | 나라가 다스려지지 않으면 | 현명하면 등용하라 | 백성의 부모가 될 자격 | 인의가 없는 왕은 필부에 불과하다 | 옥은 옥공에게 맡기면서 정치는 왜 | 정벌의 정당성 | 백성들이 기뻐하면 취하라 | 중요한 것은 민심 | 땅만 키우고 인한 정치를 펼치지 않으면 | 이제야 백성들이 되갚은 것 | 두 나라 사이에 끼다 | 오직 선을 행하라 | 작은 나라의 비애 | 토지냐, 백성이냐 | 맹자를 만나지 않은 이유 | 형식보다는 실질 | 사람의 만남은 하늘의 뜻 제3편 공손추 상(公孫丑上) 남의 고통을 차마 지나치지 못하는 마음 요직에 오른다면 | 함부로 비교하지 말라 | 손바닥 뒤집기처럼 쉬운 일 | 오래되면 변하기 어려우니 | 중요한 것은 타이밍 | 지금이 바로 인한 정치를 베풀 때 |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는 법 | 북궁유와 맹시사의 용기 | 두려워하지 않는 핵심 | 뜻을 지키고 기운을 함부로 하지 말라 | 천지 간에 가득 찬 기운, 호연지기 | 호연지기를 기르려면 | 말을 안다는 것 | 성인의 경지 | 공자께서도 자처하지 않았거늘 | 길이 달랐다 | 백이와 이윤, 공자의 공통점 | 백이와 이윤, 공자의 차이점 | 패자와 왕자의 차이 | 인한 정치를 베풀면 번영한다 | 스스로 지은 재앙은 피할 수 없다 | 왕도 정치의 다섯 가지 조건 | 하늘이 낸 관리 | 남의 고통을 차마 지나치지 못하는 마음 | 우물가의 아이를 본다면 |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 본성에 내재된 네 가지 단서 | 생업을 신중하게 택해야 하는 이유 | 인은 하늘이 내린 벼슬 | 돌이켜 자신에게서 찾으라 | 더불어 선을 행함보다 더 큰 덕은 없다 | 백이의 처신 | 유하혜의 처신 | 군자는 지나친 것을 따르지 않는다 제4편 공손추 하(公孫丑下) 싸우지 않을지언정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 천시는 지리만 못하다 |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 | 싸우지 않을지언정 싸우면 승리한다 | 올바른 부름이 아니면 가지 않는다 | 어찌 임금을 공경하지 않는가 | 세상에서 존중받는 세 가지 | 먼저 배우고 신하로 삼으라 | 재물을 받을 때와 받지 않을 때 | 매수하려는 돈은 받지 않는다 | 병사가 하루 세 번 대오를 이탈하면 | 책임질 줄 모르면 군주가 아니다 | 아직도 간언하지 않은 것인가 | 간언할 수 없으면 물러나라 | 정해진 일에 무슨 말을 하겠는가 | 관의 나무를 두껍게 한 이유 | 군자는 부모에게 인색하게 하지 않는다 | 연나라를 쳐도 됩니까 | 정벌에도 자격이 있다 | 왕이 부끄럽다고 한 이유 | 잘못을 알면 즉시 고치라 | 임금과 신하의 인연 | 군자는 부를 탐하지 않는다 | 세금을 징수하게 된 연유 | 누가 절교한 것인가 | 윤사의 비난 | 어찌 임금을 버리겠는가 | 윤사의 후회 |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 | 녹봉을 받지 않은 이유 제5편 등문공 상(滕文公上) 항산이 있어야 항심도 있다 도는 하나 | 긴 것을 잘라 짧은 것에 보태니 | 부모의 상례에 마음을 다하라 | 세자의 삼년상 |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으니 | 상례로 솔선하다 | 백성의 농사를 소홀히 하지 말라 | 백성이 살아가는 도리 | 공법과 조법, 철법 | 용자의 토지 정책 | 등과 주나라의 토지 제도 | 인륜을 바탕으로 백성을 교화하라 | 힘써 행하여 나라를 새롭게 하라 | 인한 정치는 토지를 다스리는 것부터 | 교내와 교외의 토지 제도를 달리하라 | 정전제는 공동체를 강화한다 | 정전법의 운용은 군주에게 달렸다 | 인한 정치는 백성을 부른다 | 군주도 직접 농사지어야 하는가 | 허행에 대한 반박 | 기술은 전문가에게 | 각자 할 일이 따로 있다 | 군주가 농사지을 틈이 있겠는가 | 사람이 따라야 할 다섯 가지 윤리 | 임금의 걱정, 농사꾼의 걱정 | 훌륭한 인재를 얻는 것이 인 | 스승을 배반한 진상 | 형식적으로 추모하지 말라 | 어찌 오랑캐의 말을 따르는가 | 허행의 동종동가론 | 물건 값은 같을 수 없다 | 병이 낫거든 볼 것이다 | 조카와 이웃 아이를 똑같이 사랑할 수 있는가 | 부모의 장례를 정성껏 해야 하는 이유 제6편 등문공 하(滕文公下) 자신을 굽히면 남을 바르게 할 수 없다 굽히는 것은 작고 뻗는 것이 크다 | 천하의 으뜸가는 말몰이꾼 | 자기를 굽히면 남을 바르게 할 수 없다 | 누가 대장부란 말인가 | 참다운 대장부의 도리 | 석 달간 임금을 섬기지 못하면 | 선비가 벼슬을 잃는 것은 | 농부가 쟁기와 보습을 버리고 가겠는가 | 선비는 정도를 따른다 | 도리에 맞다면 과분하지 않다 | 인의를 행하는 자는 경시하는가 | 뜻으로 먹여 주는가, 공으로 먹여 주는가 | 장차 왕도 정치를 행하려는데 | 탕왕이 갈나라를 정벌한 이유 | 백성은 성군을 기다린다 | 백성을 구한 무왕 | 왕도를 행하기만 하면 | 군주가 선하기를 바라는가 | 충신 한 명으로는 어렵다 | 출사 전에는 만나지 않는다 | 형식적인 예에는 형식적인 예로 | 군자가 길러야 할 것 | 옳지 않음을 알면 즉시 그만두라 | 어찌 변론을 좋아해서겠는가 | 물을 다스린 우임금 | 난세가 오다 | 빛나는 무왕의 공적 | 《춘추》를 지은 이유 | 임금이 없는 양주, 부모가 없는 묵자 | 인의를 막지 말라 | 사설이 정치를 해친다 | 사설을 물리치는 것은 성인의 무리 | 사흘이나 굶은 진중자 | 어찌 청렴하다 하겠는가 | 사람의 청렴이 아니다 | 그가 지렁이라면 모를까 제7편 이루 상(離婁上) 인을 좋아하면 대적할 자가 없다 인의와 법도 모두 필요하다 | 불인인지정을 펼치라 | 불인한 자가 높은 자리에 있으면 | 진정한 공손과 공경 | 임금의 도리, 신하의 도리 | 폭군을 경계하라 | 나라의 흥망성쇠는 인에 달려 있다 | 나에게서 원인을 찾으라 | 모든 것의 근본은 수신 | 정치를 하는 법 | 천하에 도가 있을 때와 없을 때 | 문왕을 본보기로 삼으면 | 인을 좋아하면 대적할 자가 없다 | 인하지 않은 사람과는 논하지 말라 | 스스로 만든 재앙은 피할 수 없다 | 백성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 백성들은 인에 귀의한다 | 7년 묵은 병에 3년 된 약쑥을 쓰랴 | 자포자기의 뜻 | 먼 데서 찾지 말라 | 성실을 이기는 기술은 없다 | 백이와 태공이 문왕에게 귀의한 이유 | 천하 만민의 마음을 덕으로 얻다 |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벌이지 말라 | 눈동자는 마음의 거울 | 공손하고 검소하라 | 상황에 맞게 하는 것이 예 | 천하는 도로써 구한다 | 군자는 자식을 직접 가르치지 않는다 | 자신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하다 | 효도는 증자처럼 | 마음부터 바로잡으라 | 칭찬과 비난에 일희일비하지 말라 | 말을 쉽게 하는 이유 | 모르면서 아는 체하지 말라 | 어른을 먼저 찾아뵙는 게 도리 | 악정자를 꾸짖은 이유 | 가장 큰 불효는 무자식 | 효제를 실천하라 | 천하의 가장 큰 효 제8편 이루 하(離婁下) 하지 않는 바가 있어야 큰 일을 할 수 있다 먼저 나온 성인과 뒤에 나온 성인 | 은혜보다 정치 | 임금이 신하 보기를 | 세 가지 예를 베풀라 | 대부와 선비가 떠나는 이유 | 왕이 인하고 의로우면 | 예가 아닌 예, 의가 아닌 의 | 도달한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을 기른다 | 하지 않는 바가 있어야 | 남의 잘못을 함부로 말하지 말라 | 지나친 일은 하지 않는다 | 대인의 말과 행동 | 어린아이의 마음을 잃지 말라 | 상례가 가장 큰 일 | 군자는 스스로 터득한다 | 널리 배우고 상세히 논하는 이유 | 선으로써 사람을 기르라 | 말에는 실질이 있어야 | 근원이 있는 물은 사해로 흘러든다 | 사람이 금수와 다른 점 | 선왕의 덕에 부합하지 않으면 | 시교가 없어지자 《춘추》가 나왔다 | 공자의 제자가 되지는 못했지만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 잘못이 크지 않다고 어찌 없다고 하랴 | 제자를 잘 둔 덕에 | 사제지간의 의리 | 자신을 새롭게 하라 | 옛 자취로부터 궁구하라 | 조문의 예를 지킨 것뿐 | 군자가 보통 사람과 다른 이유 | 군자는 스스로 반성한다 | 평생의 근심은 있어도 하루아침의 걱정은 없다 | 공자가 현능하다 여긴 세 사람 | 우왕과 후직, 안회는 같은 도를 따랐다 | 세상의 다섯 가지 불효 | 광장은 불효자가 아니다 | 적이 쳐들어오는데 피신하지 않은 이유 | 신하는 적의 침입에 나라를 떠나지 않는다 | 성인도 사람일 뿐 | 부귀영화를 구하는 이들 중에 제9편 만장 상(萬章上) 하려 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것이 천명 부모를 그리워한 순임금 | 그래도 원망하지 않는다 | 천하보다 부모의 사랑 | 순임금의 근심을 풀기에는 부족했다 | 평생 부모를 그리워한 사람 | 부모에게 혼인을 알리지 않은 이유 | 성인의 경지 | 도리가 아닌 방법으로 속이긴 어려우니 | 타인과 가족을 다르게 대하는가 | 동생을 친애했을 뿐 | 공과 사는 구별한다 | 어찌 이런 일이 | 두 태양은 없다 | 아버지를 왜 신하 삼지 않았는가 | 그런 뜻이 아니다 | 부모 봉양의 지극한 도리 | 천자는 하늘이 낸다 | 오직 덕행과 업적으로 보여 줄 뿐 | 하늘이 주고 백성이 준 것 | 하늘은 백성을 통해 보고 듣는다 | 하늘의 뜻에 달린 것 | 백익에게 선양했으나 계가 이어받다 | 하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 | 천자가 하늘이 천거해야 한다 | 태갑을 성군으로 거듭나게 한 이윤 | 중요한 것은 천명 | 바른 의와 도가 아니면 행하지 않는다 | 요순 같은 성군으로 만들리라 | 하늘이 백성을 낸 이유 | 자신을 굽혀 어찌 남을 바로잡으랴 | 예와 의로써 행하고 명을 따를 뿐 | 머문 곳이 그 사람을 말해 준다 | 어리석은 임금을 떠난 백리해 | 때를 못 만나면 비천한 일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제10편 만장 하(萬章下) 의는 길이고 예는 문이다 맑고 청렴한 백이 | 천하의 짐을 스스로 짊어진 이윤 | 온화하고 초연한 유하혜 | 도리에 맞게 행동한 공자 | 백이·이윤·유하혜·공자는 성인 | 세 사람의 덕을 집대성한 공자 | 주나라의 작위와 녹봉 | 천자의 나라는 5등급, 제후의 나라는 6등급 | 천자 이하의 녹봉과 대국의 녹봉 | 대국 이하의 녹봉과 농사꾼의 소득 | 벗과 사귀는 도리 | 순수한 벗의 예 | 천자와 필부가 벗하는 도리 | 제후와 교제할 때는 | 강도질한 사람의 예물은 받지 않는다 | 백성들을 수탈한 예물도 받아야 하는가 | 도를 실행하기 위함이니 | 공자가 벼슬한 세 가지 경우 | 가난 때문에 하는 벼슬은 낮은 자리여야 | 선비는 남의 나라 일을 하지 않는다 | 녹을 받아도 되는 경우, 받을 수 없는 경우 | 현인을 좋아한다면 등용하라 | 참되게 군자를 봉양하는 도리 | 군주가 군자를 기르는 법 | 제후를 만나지 않는 이유 | 예를 갖춰 등용해야지 어찌 부르기만 하는가 | 현인은 초빙하는 도리가 따로 있다 | 의는 길, 예는 문 | 관직으로서 부르면 바로 가야 한다 | 옛 성현과도 벗해야 한다 | 군주가 큰 잘못을 하면 간언하라 | 거듭 간했는데 듣지 않으면 바꿀 수 있다 제11편 고자 상(告子上) 아래로 흐르지 않는 물이 없듯 선하지 않은 사람도 없다 버드나무로 그릇을 만들 때처럼 | 물에 동서의 분별이 없듯 | 아래로 흐르지 않는 물이 없듯 선하지 않은 사람도 없다 | 사람과 동물은 그 본성이 다르다 | 어째서 의가 밖에 있다 하는가 | 둘 다 마음에서 오는 것 | 의는 안에 있다 | 잠시 마을 어른을 공경했을 뿐 | 본성은 선한가, 악한가 | 문제는 재능이 아니라 물욕 |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마음 | 선한 본성은 덕을 추구한다 | 타고난 본성은 같으니 | 사람의 공통된 마음 | 고기가 입을 즐겁게 하듯 도의가 마음을 즐겁게 한다 | 어찌 본모습이 그러하겠는가 | 도끼와 자귀로 베어 버렸을 뿐 | 잘 기르면 자라지 않는 것이 없듯 | 하루 볕을 쐬고 열흘 춥게 두면 | 전심치지하라 | 사생취의 | 삶을 버리고 의를 취하는 이유 | 본심을 잃는다는 것 | 학문, 잃어버린 마음 찾기 | 왜 인을 잃고서도 걱정하지 않는가 | 나무는 키우면서 왜 자신은 못 기르는가 | 수양은 자신에게서 찾는 것 | 작은 것을 위해 큰 것을 해치지 말라 | 대인이 되는 법 | 하늘이 내리는 벼슬, 사람이 주는 벼슬 | 귀함은 내 안에 있다 | 인의가 있으면 | 인이냐, 불인이냐 | 오곡이 여물듯 인도 여물게 하라 | 배움에는 법도가 있다 제12편 고자 하(告子下) 하늘은 큰 일을 시키려는 자에게 시련을 먼저 준다 무엇이 더 중한가 | 말단보다 뿌리를 헤아리라 | 예가 더 중하다 | 하지 않으려 할 뿐 |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 | 스스로 구하지 않는 것이 병 | 부모를 친애하는 마음이 인 | 부모의 작은 허물과 큰 허물 | 이익은 명분이 될 수 없다 | 인의로써 설득하라 | 답례하지 않은 이유 | 예물보다 예의 | 길은 달라도 방향은 하나 | 현인의 등용이 나라의 운명을 가른다 | 없는 것이 아니라 알아보지 못한 것 | 오패와 제부, 대부는 모두 죄인 | 오패의 죄 | 제후들의 죄 | 대부들의 죄 | 교화 없이 전쟁에 내보내지 말라 | 영지를 백 리로 정한 이유 | 인에 뜻을 두게 할 뿐 | 신하가 아니라 도둑 | 세금은 적정하게 | 치수는 순리대로 | 믿음직하지 않으면 무엇을 할 수 있으랴 | 기뻐서 잠 못 이룬 이유 | 위정자가 선을 싫어하면 | 벼슬하고 물러나는 세 가지 경우 | 하늘이 시련을 주는 이유 | 잘못한 뒤에야 고칠 수 있다 | 가르치지 않는 것도 가르침 제13편 진심 상(盡心上) 마음을 다하면 하늘의 뜻을 알게 된다 마음을 다하는 사람은 | 정명을 따르라 | 안에서 구하라 | 만물의 이치가 내 안에 | 까닭을 살피지 못하면 깨우칠 수 없다 | 부끄러움을 알면 부끄러울 일이 없다 |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 | 권세보다 도리 | 어떠한 때에도 태연하려면 | 스스로 분발하는 자가 진짜 | 진정 뛰어난 사람 | 도로써 다스려야 원망이 없다 | 패도를 행하는 자, 왕도를 행하는 자 | 선한 정치보다 선한 가르침 | 양지와 양능 | 선한 말을 듣고 선한 행동을 보면 | 인간의 도리 | 어려움을 겪어야 통달한다 | 네 유형의 사람 |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 인의예지가 마음에 뿌리내리면 | 어르신을 잘 공경하라 | 배부르고 등 따시게 | 백성이 어찌 인하지 않겠는가 | 채운 후에야 나아간다 | 선함과 이익의 차이 | 중도를 취하라 | 굶주리면 음식 맛을 모른다 | 절개 지킨 유하혜 | 우물을 파고 또 파도 샘물을 얻지 못하면 | 오래 빌려 쓰면 제 것인 줄 안다 | 어질지 않으면 군주를 추방해도 되는가 | 군자는 공밥을 먹지 않는다 | 인에 살고 의를 따르라 | 작은 의로움, 큰 의로움 | 천하를 잊었을 것이다 | 천하의 가장 넓은 거처, 인 | 진심으로 공경하라 | 형상과 기색은 천성 | 삼년상은 줄일 수 없다 | 군자가 가르치는 방법 | 큰 목수는 먹줄을 고치지 않는다 | 천하에 도가 행해지지 않아도 | 군자는 뜻이 성실하지 않은 사람을 싫어한다 | 세 가지 폐단 | 군자가 사랑하는 법 | 힘써야 할 일의 우선순위 제14편 진심 하(盡心下)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 기꺼이 하지 않으려는 마음 참으로 불인하구나 | 의로운 전쟁은 없다 | 기록에 얽매이지 말라 | 인자의 정벌은 바로잡는 것 | 배움의 완성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 변치 않는 마음가짐 | 준 대로 돌려받는다 | 관문을 만든 이유 | 도로써 하지 않으면 | 덕을 쌓으면 세상이 어지럽히지 못한다 | 본심은 작은 데서 드러난다 | 정치의 요체 세 가지 | 인해야 천하를 얻는다 | 백성이 가장 귀하다 | 성인은 백 대 후에도 본받을 스승 | 인과 사람을 합치면 도 | 나라를 떠나는 도리 | 위아래의 교분 | 비난에 상심 말라 | 어리석음으로 남을 밝히려 하니 | 샛길도 오가면 큰길이 된다 | 우임금의 음악, 문왕의 음악 | 옛 명성에 기대면 비웃음을 살 뿐 | 본성과 운명의 차이 | 인물됨을 평가하는 기준 | 돌아온 자는 받아주라 | 세금은 적정하게 | 제후의 세 가지 보배 | 재주만 믿고 도리를 실천하지 않으면 | 가는 사람 안 붙잡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 |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 기꺼이 하지 않으려는 마음 | 요구는 가볍게, 책임은 무겁게 | 법도에 따라 행하고 천명을 기다릴 뿐 | 제후들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이유 | 욕망을 줄이는 것보다 큰 마음 수양은 없다 | 증자가 고욤을 먹지 못한 이유 | 중도를 행하는 이와 함께할 수 없다면 | 뜻이 큰 광자, 원칙을 지키는 견자 | 향원이란 | 공자가 향원을 싫어한 이유 | 성인의 도를 이을 자 누구인가빅데이터×10대×《맹자》 ‘성선설’을 주창한 사상가 맹자가 전하는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기르는 법 빅데이터 시대에 경쟁의 승부는 누가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다른 사람보다 잘 활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다시금 ‘문해력’이 주목받는 이유이고, 주니어미래가 빅데이터 시대에 10대들의 정보 문해력을 키워 줄 책으로 ‘온고지신’ 시리즈를 펴내는 이유다. 주니어미래 ‘온고지신’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은 《맹자(孟子)》이다. 고난과 환란의 시대를 당당히 맞서 나간 맹자 맹자는 공자가 죽고 나서 100년쯤 뒤에 태어났다. 그가 살았던 시기는 춘추전국 시대 후반기로 ‘전국 7웅’이라 불리는 강력한 일곱 나라가 끊임없이 전쟁을 벌였던 극심한 혼란기였다. 무력적 공격과 토벌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던 시대에 맹자는 도덕과 인의를 강조했고, 혼란한 사회 질서 속에서도 도덕적 가치의 회복을 주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맹자의 사상은 어디를 가도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는 결국 물러나 제자들과 함께 《맹자》를 저술했다. 《맹자》에는 전국 시대라는 고난과 환란의 시대를 당당하게 맞서 나갔던 한 사람의 마음가짐이 담겨 있다. 맹자는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힘으로 지배하고 힘을 가진 사람이 힘없는 백성을 수탈하는 일이 흔하게 일어났던 시대를 살면서도 인간은 본래 선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성선설(性善說)을 주창했다. 그는 사람의 선한 본성을 측은지심(惻隱之心), 수오지심(羞惡之心), 사양지심(辭讓之心), 시비지심(是非之心)으로 구분해 사단(四端)이라 하였고, 이 네 가지가 인간이라면 가져야 할 덕목, 인의예지(仁義禮智)의 기초가 된다고 했다. 맹자는 이러한 선한 마음의 씨앗을 키우고 지켜 나가는 것을 개인뿐 아니라 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았다. 그가 강조한 인의는 단순한 도덕적 가르침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원칙이었다. “무엇을 해도 변하지 않는다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 10대는 저마다의 꿈과 목표를 안고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는 시기다. 그런데 목표에만 집중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이 일이 올바른지, 해도 될 일인지 고민하지 않고 넘어갈 때가 있다. 그러한 순간에 맹자의 가르침은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꿈을 향해 가는 길이 탄탄대로일 수만은 없을 것이다. 성공의 문턱에서 좌절을 맛볼 수도 있고, 맹자가 그러했듯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순간에도 맹자는 그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기반성’을 모든 일의 근본으로 본 것이다. 이렇듯 《맹자》에는 고난의 시대를 살았으면서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했던 한 사람의 마음가짐이 담겨 있다. 맹자가 말한 마음속에 있는 선한 본성인 인(仁)과 의(義)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단단하게 키우다 보면 어떠한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맹자》에는 전국 시대라는 고난과 환란의 시대를 당당하게 맞서 나갔던 한 사람의 마음가짐이 담겨 있습니다. 맹자는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힘으로 지배하고, 힘을 가진 사람이 백성을 수탈하는 일이 흔하게 일어났던 시대를 살면서도 인간은 본래 선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었습니다.그러한 선한 마음을 키우고 지켜 나가는 것을 개인과 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았습니다. 맹자가 강조한 인의는 단순한 도덕적 가르침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원칙이었습니다.여러분은 저마다의 꿈과 목표를 품고서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이 탄탄대로일 수만은 없겠지요. 예상치 못한 난관을 만날 수도 있고, 성공의 문턱에서 좌절을 맛볼 수도 있겠지요.그런데 목표에만 집중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이 일이 올바른지, 해도 될 일인지 고민하지 않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남들보다 앞서 나가려다 부정이나 불의의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요. 그러한 순간에 맹자의 가르침은 여러분이 흔들리지 않고 올곧게 나아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_ 옮긴이의 말 중에서
7일 끝 시험대비 독해기초 고등 영어 독해 (2022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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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 편집부 (지은이)
7일 동안 하루 8쪽씩 학습하여 단기간에 영어 독해의 기본 내용을 학습하여 시험 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교재로, 매일 스스로 학습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이다. 시험에 꼭 나오는 핵심 유형과 빈출 개념만을 콕 집어 제시하였으며, 어렵지 않은 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중하위권 학생들도 영어 독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Book 1] 1일: 글쓴이의 주장 / 글의 요지 2일: 글의 주제 / 글의 제목 3일: 글의 목적 / 요약문 완성 4일: 연결어 / 무관한 문장 5일: 문장의 위치 / 글의 순서 6일: 누구나 100점 테스트 1, 2회 창의융합서술코딩 테스트 1, 2회 7일: 학교 시험 기본 테스트 1, 2회 부록: 핵심 정리 총집합 카드 [Book 2] 1일: 빈칸 추론 2일: 지칭 추론 / 내용 일치 3일: 도표 / 안내문 4일: 심경분위기 / 밑줄 친 부분의 의미 파악 5일: 어법 / 어휘 6일: 누구나 100점 테스트 1, 2회 창의융합서술코딩 테스트 1, 2회 7일: 학교 시험 기본 테스트 1, 2회 부록: 핵심 정리 총집합 카드 정답과 해설 / 어휘 모아 보기 1. 단 7일, 시험 대비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생각 열기 → 단어 미리 보기 → 유형 핵심 정리+유형 확인 문제 → 적중 예상 베스트’의 구성을 따라 매일매일 학습하면서 시험을 위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 생각 열기: 만화와 간단한 퀴즈를 통해 학습할 내용 살펴보기 - 단어 미리 보기: 학습에 필요한 단어 확인하기 - 유형 핵심 정리+유형 확인 문제: 독해 시험 문제의 유형과 해결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 유형 확인 문제로 학습한 내용 확인하기 - 적중 예상 베스트: 예상 문제를 풀며 실력 다지기 2. 시험공부 마무리 테스트로 실전에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100점 테스트: 쉽지만 꼭 알아야 할 기본 문제로 100점에 도전하여 시험 자신감 키우기 - 창의융합서술코딩 테스트: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서술형 문제 완벽하게 대비하기 - 학교 시험 기본 테스트: 실제 시험과 비슷한 문제를 풀어 보며 실전 대비하기 3. 시험 직전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부록을 수록하였습니다. - 핵심 정리 총집합 카드: 손안에 쏙! 독해 핵심 내용을 정리한 카드로 이동할 때나 시험 직전까지 틈틈이 복습하기 - 어휘 모아 보기: 7일간 학습한 어휘 목록을 확인하고 어휘 테스트하기
1등급 만들기 기하 334제 (2022년)
미래엔 /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 2021.09.30
12,000

미래엔청소년 학습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은이)
전국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에서 뽑은 고빈출 유형 및 고난도 문제를 수록하여 실제 시험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대단원별로 시험에서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를 수록하여 학습을 마무리하고,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풀이를 제시하였다.Ⅰ. 이차곡선 01 포물선 02 타원 03 쌍곡선 실전 대비 마무리 문제 Ⅱ. 평면벡터 04 벡터의 연산 05 평면벡터의 성분과 내적 실전 대비 마무리 문제 Ⅲ.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06 공간도형 07 공간좌표 실전 대비 마무리 문제 [별책] 바른답·알찬풀이전국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에서 뽑은 고빈출 유형 및 고난도 문제를 수록하여 실제 시험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1등급 만들기의 3단계 문제를 풀면 1등급이 이뤄집니다. ] [ 핵심 개념과 기본 문제 ]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 파악하기 - 시험에 꼭 나오는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빠짐없이 정리하였습니다. - 교과서에서 뽑은 기본 문제로 개념의 이해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1등급 비법: 1등급을 위하여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하였습니다. [ 유형 분석 기출 문제 ] 유형별 실전 감각 키우기 -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중요 기출문제를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 시험에서 출제 비중이 높은 서술형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 실력 완성 1등급 문제 ] 고난도 문제 풀어보기 - 중요 기출문제 중에서 개념 통합형 문제와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1등급을 결정하는 고난도의 도전 문제, 창의 문제로 시험에서 1등급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 실전 대비 마무리 문제 ] 시험 직전 최종 점검하기 - 대단원별로 시험에서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를 수록하여 학습을 마무리하고, 실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바른답·알찬풀이 ] 자세한 해설로 문제별 핵심 다시 파악하기 -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풀이를 제시하였습니다. - 1등급 완성 문제에는 해결 전략을 단계적으로 제시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1등급 비법: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는 노하우를 수록하였습니다.
천국으로 스매싱
상상공방(동양문고) / 페테르 발락 지음, 김상열 옮김 / 2008.06.24
9,800원 ⟶ 8,820원(10% off)

상상공방(동양문고)청소년 문학페테르 발락 지음, 김상열 옮김
2007 뉴욕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상 영화 <스니커즈>의 원작이자, 국제적십자사(ICRC)의 '부모와 아이가 꼭 함께 보아야 할 작품' 선정작품. 주인공 욘의 1인칭 시점을 통해 엄마가 사라진 이후, 남겨진 가족들이 겪는 슬프지만 아름답고, 고통스러운 동시에 유쾌한 웃음도 있는 한 달간의 생활 기록을 담았다. 엄마가 세상에 없는 첫 번째 아침, 첫 번째 낮, 밤, 그리고 어김없이 밝아 오는 또 하루의 시간들……. 욘은 낮에는 멀쩡하다 밤만 되면 우울해지고, 소피 누나는 매일 소리를 지르고 울어 대며, 아빠는 애써 평정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결국 욘의 품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지은이는 화자이자 주인공인 욘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투영했다. 자전적인 소설인 탓에, 소설 속 등장인물과 상황들이 전혀 작위적이지가 않고 매우 생동감 있다. 열두 살 욘의 시각에서 툭툭 내뱉듯이 풀어 놓는 서술 방식 또한, 이야기에 진정성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욘의 슬픔과 고통, 상실감이 읽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마음을 울린다. 이 작품은 '천국으로 스매싱'이라는 제목답게, 테니스를 중심 소재로 펼쳐진다. 주인공 욘은 테니스를 무척 좋아하는 소년으로, 엄마가 죽기 전 신발 매장에서 자기 맘에 쏙 드는 비싼 테니스화 한 켤레를 두고 엄마와 실랑이를 벌인 경험을 갖고 있다. 욘은 그 테니스화를 신고 날아오를 듯 기뻤으며 실제로도 정신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된다. 라이벌과의 테니스 시합에서 막판에 동점 상황이 닥쳤을 때 지레 포기해 버리곤 했던 지난날의 패배근성을 뛰어넘으며,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가 악수까지 청하는 여유와 용기를 얻었다. 욘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내적 성숙, 엄마를 비롯한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묘하게 맞물려 펼쳐지는 본격 스포츠 성장소설이라 할 만하다.2007 뉴욕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상 영화 「스니커즈」의 원작이자, 국제적십자사(ICRC)가 “부모와 아이가 꼭 함께 보아야 할 작품”으로 선정한 소설! 이 소설은 갑작스런 엄마의 죽음 이후, 남겨진 가족들이 겪는 좌충우돌 슬픔 극복기를 담은 작품이다. 테니스를 좋아하고 장래희망이 스포츠 해설자인 소년 욘의 평범한 일상은, 어느 날 완전히 뒤바뀐다. 교통사고로 영영 엄마를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날 이후, 욘과 가족들에겐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다. 자신의 가장 가깝고도 소중한 존재인‘엄마’혹은‘아내’라는 존재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한 가족이 겪는 고통스럽고도 낯선 처음 몇 주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낮에는 멀쩡하다 밤만 되면 우울해지는 욘, 매일 소리를 지르고 울어대는 소피 누나, 평정을 유지하려 애쓰다 결국엔 어린 아들의 품에 안겨 울음을 터뜨리는 아빠. 이들 세 식구가 제각기 엄마와 아내의 부재를 어쩔 수 없는 삶의 한 단계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열두 살 욘의 시점에서 현실감 있게 전개된다. 이런 생생한 리얼리티는, 작가 자신의 체험에 기초해 이 작품이 쓰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작가는 26년 전 열두 살 나이에 겪은 자신의 체험담을 시간적 배경만 2006년으로 옮겨 소설로 써 낸다. 이 소설 데뷔작으로 스웨덴 언론에서“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과 혼란을 아주 힘 있게 그려 낸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초판 발매 한 달 만에 동이 나는 성공을 거둔다. 순식간에 가장 소중한 존재를 빼앗긴 사람이 겪는 상실감과 카오스라는 묵직한 주제를 다룬 이 작품은, 그렇지만 시종일관 무겁게 전개되지는 않는다. 그 모든 과정이 막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의 시점에서 서술되기에, 때로는 그 대책 없는 솔직함에 까르르 웃게 되면서 결국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된다. 아무리 막막한 슬픔에 닥친 사람이라도 순간순간 자기 욕망에 충실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 겉으로 아무리 의연한 척해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약한 존재가 또한 사람임을, 투명한 욘의 시선으로 대변한다. 바로 이 점이 주제 면에서 자칫 신파나 엄숙주의로 빠지기 쉬운 이 소설에 생기를 불어넣는다.나는 이모의 코트에 머리를 깊숙이 처박고 다른 때보다 더 오랫동안 이모를 껴안았다. 이모는 나를 안고 있으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했다. 나는 스키 단거리 계주 소식을 일부러 안 들으려고 이모를 꽉 껴안고 있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썼다. 녹화를 예약해 둔 경기의 결과를 미리 아는 것만큼이나 맥 빠지는 일도 없으니까. - p.177 중에서 공이 엔드라인 밖에 떨어지긴 했으나 공 자국은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엔드라인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나는 허리를 굽히고 자세히 살핀다. 제기랄! 공 자국이 머리카락 한 올만큼 라인에 닿아 있다. 나는 몸을 돌리고 시몬 투르를 향해 말한다. “세이프야. 40대 40.” 관중들이 웅성거리고 시몬 투르는 정신이 나갔는지 엉뚱한 자리에 서서 내 서브를 기다린다. 나는 라켓을 들어 포핸드 쪽을 가리키며 다시 한 번 스코어를 센다. - p.220 중에서
착륙할 때 박수를
문학동네 / 엘리자베스 아체베도 (지은이), 홍지연 (옮긴이) / 2023.06.27
16,000원 ⟶ 14,400원(10% off)

문학동네청소년 문학엘리자베스 아체베도 (지은이), 홍지연 (옮긴이)
영미권 청소년문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인 엘리자베스 아체베도의 소설이다. 엘리자베스 아체베도는 전작 『시인 X』로 카네기 상, 내셔널 북 어워드, 마이클 L. 프린츠 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 푸라 벨프레 상 등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착륙할 때 박수를』은 십 대 여성의 진솔하고 내밀한, 때로 절박한 목소리를 운문소설 형식으로 들려준다는 점에서 『시인 X』와 궤를 같이한다. 자전적 화소가 눈에 띄게 포진해 있었던 전작과의 차별점은, 이번 소설이 실제 일어난 대형 참사를 모티브로 삼고 있으며 수년간의 치열한 취재 끝에 쓰였다는 점이다. 미국의 도미니카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저자는 2001년 미국발 도미니카행 항공기가 추락해 260명의 탑승 인원이 모두 사망한, 잊을 수 없는 사고를 되짚었다. 떠나간 이들의 사연은 다양했다. 은퇴하고 도미니카로 돌아가던 사람, 고향에서 새로 가게를 열려던 사람, 아픈 친척을 돌보러 가던 사람. 기리고 기억하는 마음으로 취재를 해 나가던 저자는 “죽음 이후에 거침없이 까발려지고 만 사람들의 커다란 비밀” 또한 알게 되었고, 그것을 이야기의 중심에 놓았다. 『착륙할 때 박수를』은 상실과 애도에 관한 이야기지만 동시에 가장 가까운 이들조차 몰랐던 비밀에 대한 이야기, 가족 간의 애증과 연대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모든 무게를 짊어진 채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서로를 지켜 내는 여성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2020년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청소년소설 부문을 수상했으며 전미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청소년소설 톱 텐에 올랐다.착륙할 때 박수를 7 작가의 말 443#카네기상수상작가 #운문소설 #항공기사고 #자매 #애도 #여성 #퀴어 #연대 시적 묘미를 품고 나아가는 강렬한 서사 카네기 상 · 내셔널 북 어워드 수상 작가의 경이로운 운문소설 『착륙할 때 박수를』은 지금 영미권 청소년문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인 엘리자베스 아체베도의 소설이다. 엘리자베스 아체베도는 전작 『시인 X』로 카네기 상, 내셔널 북 어워드, 마이클 L. 프린츠 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 푸라 벨프레 상 등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착륙할 때 박수를』은 십 대 여성의 진솔하고 내밀한, 때로 절박한 목소리를 운문소설 형식으로 들려준다는 점에서 『시인 X』와 궤를 같이한다. 자전적 화소가 눈에 띄게 포진해 있었던 전작과의 차별점은, 이번 소설이 실제 일어난 대형 참사를 모티브로 삼고 있으며 수년간의 치열한 취재 끝에 쓰였다는 점이다. 미국의 도미니카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저자는 2001년 미국발 도미니카행 항공기가 추락해 260명의 탑승 인원이 모두 사망한, 잊을 수 없는 사고를 되짚었다. 떠나간 이들의 사연은 다양했다. 은퇴하고 도미니카로 돌아가던 사람, 고향에서 새로 가게를 열려던 사람, 아픈 친척을 돌보러 가던 사람. 기리고 기억하는 마음으로 취재를 해 나가던 저자는 “죽음 이후에 거침없이 까발려지고 만 사람들의 커다란 비밀” 또한 알게 되었고, 그것을 이야기의 중심에 놓았다. 『착륙할 때 박수를』은 상실과 애도에 관한 이야기지만 동시에 가장 가까운 이들조차 몰랐던 비밀에 대한 이야기, 가족 간의 애증과 연대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모든 무게를 짊어진 채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서로를 지켜 내는 여성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2020년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청소년소설 부문을 수상했으며 전미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청소년소설 톱 텐에 올랐다. 가족이란, 들여다보면 대개 엉망진창이다. 이 책은 오랫동안 감춰진 비밀과 가족의 맨얼굴을 알아 가는 이야기다. _작가의 말에서 우리의 결말은 단단한 땅에, 함께, 무사히 닿는 것 소설은 두 인물의 서술이 교차하며 진행된다. 믿기지 않는 사고로 아빠를 떠나보낸 자매가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첫 번째 주인공, 카미노는 의사가 되기를 꿈꾸지만 여성이 꿈을 좇기 쉽지 않은 도미니카에선 앞날이 막막하기만 하다. 함께 살지는 않았어도 매년 여름을 함께 보내던 아빠가 세상을 떠나고 금전적 지원마저 끊기게 된 상황이라면 더더욱. 카미노는 사랑하는 아빠를 잃은 슬픔과 학업을 그만둬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여자애들을 성적으로 착취하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동네 남자에 대한 두려움을 고스란히 끌어안은 채 바다 수영으로 마음을 달랜다. 두 번째 주인공, 야아이라는 미국 뉴욕에서 퀴어로 살아가며 청소년 체스 선수로 맹활약해 왔다. 그러나 어느 여름에 야아이라는 깨닫게 된다. 자신이 체스판 위에선 승부사이자 챔피언일지 몰라도 현실에선 폭력적인 상황을 무력하게 견뎌야 하는 여자아이에 불과하다는 걸. 기차에서 추행을 당하고 아빠가 도미니카에 또 다른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날, 야아이라는 돌연 체스를 그만두고 아빠에게 영영 입을 닫아 버렸다. 아빠가 그렇게 세상을 떠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 채. 열여섯 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배다른 자매지만 지금까지 서로의 존재조차 모른 채 살아왔다.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완전히 다른 궤적의 삶을 그려 온 두 사람을 연결시켜 주는 것은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도 무거운 상실감과 배신감, 그리고 현실의 가혹함이다. “어떻게 한 사람을 통째로 잃었다가 한 조각을 되찾았는데 그게 난생처음 보는 조각일 수 있는 거지?” _(274쪽, 야아이라) “어쩌면 그 아이는 지금 내 심정이 어떤지 이해하는 유일한 사람일까?” _(213쪽, 카미노) 사랑하는 이가 늘 완벽한 것은 아니라는 진실을, 어른들은 줄곧 숨겨 왔다. 가족의 맨얼굴을 마주하고, 쏟을 곳 없는 분노에 힘겨워하고, 끝끝내 용서하고 애도하고 나아가는 일들을 카미노와 야아이라는 조금씩 함께 해 나가기 시작한다. “언니가 내 손을 꼭 잡았어. 나는 그 힘을 느끼며 언니의 손을 더욱 꼭 쥐었어.” _(370쪽, 야아이라) “누군가의 언니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러니 이것은 가슴에 막 새겨지기 시작한 이상한 감정이었다. 울며 슬퍼하는 동생이 가엾고 안쓰러운 마음.” _(367쪽, 카미노) 남겨진 이의 비통함으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결국 남겨진 사람 곁에는 또 다른 남겨진 사람이 있음을 보여 주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누군가를 영영 잃어버리고 나서 회복이란 것이 과연 가능하다면, 그 회복은 아마도 같은 아픔을 지닌 이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아 가능한 것이리라고 이 소설은 말한다. 카미노의 이모와 카미노, 야아이라의 엄마와 야아이라. 한 남자의 외도로 묶이게 된 기구한 인연의 네 여성이 갈등의 골을 뛰어넘어 끝내 서로를 보듬고야 마는 장면이 묵직한 감동을 주는 것은, 그것이 어제의 죽음을 딛고 오늘의 삶을 지켜 내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손과 손을 맞대고 삶을 맞댄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그 비행의 결말이 무사 착륙이기를 진심으로 바라게 된다. 박수는 감사를 표하는 일. 어떤 결말이든 맞이할 수 있었음에도 하늘이나 바다가 아닌 단단한 땅에 함께 무사히 착륙한 데 감사를. _본문에서
청소년을 위한 아일랜드 동화
해누리 / 조종순 엮음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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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누리청소년 문학조종순 엮음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등 북유럽의 켈트족 사이에서 대대로 전해 오던 민담과 전설들을 모아 놓은 판타지 동화이다. 이 작품들은 셀틱의 농부나 어부 혹은 나무꾼들이 한 이야기들을 일부 민속학자들과 작가들이 수집한 것으로 그들로부터 이야기를 구술 받아 기록하는 과정에서 본래의 원전보다 스토리가 좀 더 길어지고 정교하게 다듬어졌다.금화 마술사 도널드 6 거인의 저녁식사 18 내 꿈이 뭔지 맞춰봐 3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주 56 은나무 왕비와 금나무 공주 82 검은 악마의 입술 89 회초리 만들기 96 오툴왕의 애완용 거위 104 찔레꽃 필 때까지 111 빨간 벼슬을 가진 신사 127 짜릿한 넘 하나 물어와 139 신기한 이야기꾼의 고뇌 151 인어아가씨 168 거인 쿠쿨린 때려잡기 184 빨간 구두 한 짝을 잃은 공주 197 구두쇠의 등가죽을 벗기다 213 앤드루 커피 할아버지 226 새들도 무겁게 싸운다 234 염소가죽 옷을 입은 소년 258세계 명작동화의 소재와 모티브가 된 판타지 소설의 원본 이 책은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등 북유럽의 켈트족 사이에서 대대로 전해 오던 민담과 전설들을 모아 놓은 판타지 동화이다. 이 작품들은 셀틱의 농부나 어부 혹은 나무꾼들이 한 이야기들을 일부 민속학자들과 작가들이 수집한 것으로 그들로부터 이야기를 구술 받아 기록하는 과정에서 본래의 원전보다 스토리가 좀 더 길어지고 정교하게 다듬어졌다. 이렇게 구전되어 온 전설과 민담 중에는 슬프고 기막힌 이야기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가 있으며, 코믹하고 판타스틱한 것들도 있는데,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이야기들이 조금씩 덧붙여지거나 변했어도 원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그림 형제의 동화를 비롯하여 대부분 서구에서 씌어 진 세계 명작동화나 판타지 소설들은 셀틱의 민담에서 그 소재가 나왔거나 모티브를 얻은 것들이다. 예를 들어 판타지 소설의 베스트셀러로 영화화 된 <반지의 제왕>은 이 책의 <거인의 저녁식사>에서 그 소재와 발상을 얻었으며, <신데렐라>는 <빨간 구두 한 짝을 잃은 공주>에서, <백설공주>는 <은나무 왕비와 금나무 공주>에서, <인어공주>는 <인어아가씨>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다.
인싸 성공기
북트리 / 책쓰기 동아리 서록(書錄), 우성훈 (지은이) / 2019.02.22
11,500

북트리청소년 문학책쓰기 동아리 서록(書錄), 우성훈 (지은이)
학생의 시각으로 본 중학교 생활을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팁을 담고 있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은 모르는 학생들만이 알고있는 학교 생활 이야기와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 그리고 아이들의 생각하는 팁을 담았다. 중학교 1학년 신입생으로서의 첫 발걸음과 편견으로 겁먹었던 중학교 생활, 친구와 선생님과의 갈등과 그로 인한 성장 등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격려의 글 슬기롭게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에게 _교장 신학근 책머리에 『인싸 성공기』를 준비하며 _지도교사 우성훈 제 1장 _초딩에서 벗어나기 ■ 성광, 우리 학교는요 _송민규(2-3) ■ 빡빡이 중학생의 하루 일과 _이창환(2-8), 윤진영(3-2) ■ 중학교엔 이런 것도 있어? _송민규(2-3), 정민규(2-3) 제 2장 _리얼 중학생 이야기 ■ 초등학교 우등생 좌절기 _이신원(3-4) ■ 고군분투 전학생 적응기 _이찬서(3-1) ■ 여행을 떠나요 _김경호(3-4) ■ 융합교육반 파헤치기 _박재민(3-4) ■ 영재? 내가? _배상원(3-1) 제 3장 _나의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 ■ 가족 같은 친구 _김신웅(3-5) ■ Step 1 - 좋은 친구 되기 _김민서(3-1) ■ Step 2 - 좋은 친구를 사귀기 _김범수(3-2) ■ Step 3 - 친구 관계를 유지·발전시키기 _김범수(3-2) ■ 유형별 친구 공략하기 _남일웅(2-5) ■ 끊고 싶어도 끊을 수 없는 관계 _이정현(3-1) 제 4장 _오 캡틴! 마이 캡틴! ■ 인싸를 위한 선생님의 중요성 _신우진(3-1) ■ 사제 관계에 대한 학생들의 이야기 _신우진(3-1) ■ 사제 관계에 대한 선생님들의 이야기 _신우진(3-1) ■ 나와 다른 선생님 _박재민(3-4) ■ 박인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_이대현(3-6) ■ 김지영 선생님, 사랑합니다 _김경호(3-4) 부록 _세상에서 독서가 제일 쉬웠어요 ■ 학교 독서시간 활용하기 _김경원(2-6) ■ 중학교 독서 만렙의 독서 길잡이_이정현(3-1) 작가의 말 사랑하는 후배들을 기다리며 _서록(書錄) 일동슬기로운 중학교 생활을 위한 지침서 이 책은 학생의 시각으로 본 중학교 생활을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팁을 담고 있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은 모르는 학생들만이 알고있는 학교 생활 이야기와 사춘기 아이들의 고민, 그리고 아이들의 생각하는 팁을 통해 슬기로운 중학 생활을 시작해보자. 학생들만 알고있는 생리얼 버라이어티 신입생의 설렘과 두려움, 사춘기 고민과 학교 생활의 후회, 친구와 선생님과의 갈등. 아이들의 이러한 이야기들을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은 얼마나 알고 공감할 수 있을까? 요즘 학교는 예전 학교와는 다르다. 모든 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학교 공부와 학교 생활도 빠르게 변화한다. 그러다보니 학생들의 이야기를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은 잘 모르고 자신의 예전 학창시절에 빗대어 생각하고 판단한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으로 판단하기에는 지금의 학교는 너무나 다르지 않은가? 자신의 경험이 지금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이 책은 이러한 상황에서 답답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학생들의 시선에서 말해주고 있다. 중학교 1학년 신입생으로서의 첫 발걸음과 편견으로 겁먹었던 중학교 생활, 친구와 선생님과의 갈등과 그로 인한 성장 등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부디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길 희망해본다.
우리들의 빌드업
책담 / 최민경 (지은이) / 2022.10.05
12,000원 ⟶ 10,800원(10% off)

책담청소년 문학최민경 (지은이)
영상 속 C군이 족쇄처럼 발목을 붙잡아 아무런 꿈도 꿀 수 없는 천강호. 웃는 것도, 숨을 쉬는 것도 죄를 짓는 것만 같아 감정 없는 로봇처럼 하루하루 살아가는 강호가 과연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C군이냐, 천강호냐, 어떤 인생을 살지는 순전히 강호의 선택에 달렸다. 강호는 더 이상 C군으로 살지 않겠다고, 엄마, 아빠가 지어 준 이름 천강호를 되찾아 오겠다고 다짐하는데….작가의 말 소문 수호 천사 지옥문 보호 소년 최선의 선택 너는 누구의 악몽일까 소식 우리에겐 우리의 세상이 숨은 그림자 찾기 악수 오늘도 무사히 민아는 멋있었다 결정적 계기 새 소년 천강호 컨트롤 강적들 끝은 시작이다 빌드업 제보 왼쪽 날개의 교훈 누구나 스타가 되고 싶어 해 미래의 나에게 달라질 수 있어,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으니까 빌드업(Build-up)은 축구에서 주로 쓰는 전술 가운데 하나다. 골키퍼를 포함한 수비 지역에서 정교한 패스를 통해 공격 진영을 유지하여 골문까지 이르는 전술이다. 공의 주도권을 쥐고 한 단계 한 단계 상대팀 진영까지 정교하고 정확한 패스를 이용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상대팀 진영까지 도달하기도 전에 공을 빼앗긴다면? 공을 되찾아 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들의 빌드업》의 주인공 천강호는 축구밖에 모르는 축구 유망주였다. 학교 연습경기에서 친구 태수에게 무리하게 태클을 걸다 태수의 꿈을 부러뜨리기 전까지는. 태수의 원망과 사람들의 비난을 참지 못한 강호는 그토록 바라던 축구 선수로서의 꿈을 포기하고 사람들이 덧씌운 C군으로 살게 된다. 만약 누군가가 다시 공을 잡고 천천히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 줬다면 어땠을까? 비겁하게 숨지 않고,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C군이 아니라 천강호의 이름을 증명하라고 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강호의 방황이 조금은 짧지 않았을까? 나비가 고치를 찢고 나와야 푸른 창공을 날 수 있듯이, 강호에게도 어쩌면 아픈 시간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날개의 힘을 기르고, 푸른 창공을 사랑할 시간…. 빌드업을 할 때 또 한 가지 중요한 기초 기술은 혼자가 아닌 팀으로 작전을 펼쳐 나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경기장에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다시 축구화를 신은 강호는 팀원들을 믿기보다 혼자의 힘으로 승부를 보려는 마음이 강했다. 혼자서 돌파하고, 혼자서 슛까지 해결하려는 건 무모했다. 쓰라린 패배를 겪은 뒤에야 강호는 곁에 있는 축구부 팀원들의 존재를 깨닫는다. 꿈을 위해 자신과 똑같이 땀을 흘리고, 절박하게 싸우고 있는 이들이 보였다. 모두가 꿈의 골대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빌드업. 《우리들의 빌드업》은 그라운드 위에서 누구보다 신나게 뛸 수 있고, 푸른 창공을 자유롭게 날아 어디든 갈 수 있는 이 땅의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바치는 성장 소설이다. 작가는 꿈을 잃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거듭 말한다. 강호의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다시 뛰기 시작했으니까 앞으로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오늘도 하루 종일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과 댓글들을 찾아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나를 향한 무서운 저주의 말들을 읽고 나니 온몸이 떨려 왔다. 다른 사람들 말대로 내가 한 아이의 미래를, 인생을 망쳐 놓았다. 착각이었다. 어떤 설명도 필요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받아들여진다고 믿었던 것은. 어쩌면 저 아이들은 나에게 유예 기간을 준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동안은 내가 괴물인지 아닌지 가늠해 보느라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내가 다짜고짜 주먹을 휘두를 만큼 폭력적이지는 않은지, 누구도 막을 수 없을 만큼 또라이가 아닌지 숨죽여 관찰했을 것이다. 자기들이 상상한 소년원 출신의 내 모습과 현실의 내 모습 중 어느 것이 진짜일지 혼란스러웠을 것이다.결과는 항상 똑같다.아이들은 귀신같이 알아본다. 누가 약자이고 누가 강자인지.나는 어느 쪽일까. 다음 날, 태수 부모님은 학교 축구부 밴드와 전국의 유소년 축구 관련 사이트에 영상을 편집해서 올렸다. 오랫동안 축구 하나밖에 모르고 살아온 아들의 미래가 좌절된 것에 대한 부모로서의 순수한 분노였을 것이다. 그리고 며칠 뒤, 한 인터넷 신문의 스포츠 란에 ‘고의적인 살인 태클로 촉망받는 동료 선수를 다치게 한 C군’의 기사가 떴다. 다친 선수와의 경쟁에서 밀려난 뒤 C군이 앙심을 품은 것 같았다는 김군의 인터뷰 기사도 있었다. 특히 피해자와 가해자란 단어에 눈길이 오래 머물렀다.나는 그렇게 C군이 되었다.
현진건 단편문학
미니책방 / 현진건 (지은이) / 2020.02.27
14,800

미니책방청소년 문학현진건 (지은이)
1318 청소년문고 20권. 객관적 현실 묘사, 사실주의자 작가 현진건. "빈처", "술 권하는 사회" 등은 식민지 시대를 사는 지식인의 자화상을 묘사한 소설이라고 볼수 있고 "운수 좋은 날" 등은 하층민들의 삶을 리얼하게 묘사했다는 평을 받는다. 장편보다는 단편들이 더 많고 단편 소설들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B사감과 러브레터 고향, 그의 얼굴 그리운 흘긴 눈 까막잡기 나들이, 루시앙 데카브 동정 발 불 빈처 사립정신병원장 새빨간 웃음 술 권하는 사회 연애의 청산 운수 좋은날 할머니의 죽음 희생화 “객관적 현실 묘사, 사실주의자 작가” "빈처", "술 권하는 사회"등은 식민지 시대를 사는 지식인의 자화상을 묘사한 소설이라고 볼수 있고 "운수 좋은 날"등은 하층민들의 삶을 리얼하게 묘사했다는 평을 받는다. 한편으로 불국사 석가탑에 얽힌 아사달과 아사녀의 전설을 소재로한 "무영탑"과, 백제 멸망 이후 백제의 재건을 위해 싸웠던 백제 장수 흑치상지의 이야기를 다룬 "흑치상지"등 역사 장편소설들도 있다. 장편보다는 단편들이 더 많고 단편 소설들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세기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한 「1318 청소년문고」 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유명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현진건 단편문학'은 1318 청소년문고의 20번째 작품입니다.개똥이가 물었던 젖을 빼어 놓고 운다. 운대도 온 얼굴을 찡그려 붙여서 운다는 표정을 할 뿐이다. 응아 소리도 입에서 나는 게 아니고 마치 뱃속에서 나는 듯하였다. 울다가 울다가 목도 잠겼고 또 울 기운조차 시진한 것 같다. 발로 차도 그 보람이 없는 걸 보자 남편은 아내의 머리맡으로 달려들어 그 야말로 까치집 같은 환자의 머리를 꺼들어 흔들며,“이년아, 말을 해, 말을! 입이 붙었어, 이 오라질 년!”“……”“으응, 이것 봐, 아무 말이 없네.”“……”“이년아, 죽었단 말이냐, 왜 말이 없어.”“……”“으응, 또 대답이 없네. 정말 죽었나 버이.”이러다가 누운 이의 흰 창을 덮은 위로 치뜬 눈을 알아보자마자,“이 눈깔! 이 눈깔! 왜 나를 바라보지 못하고 천장만 보느냐, 응.” 하는 말 끝엔 목이 메였다. 그러자 산 사람의 눈에서 떨어진 닭의 똥 같은 눈물이 죽은 이의 뻣뻣한 얼굴을 어룽어룽 적시었다. 문득 김첨지는 미친 듯이 제 얼굴을 죽은 이의 얼굴에 한데 비비대며 중얼거렸다.“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국어선생님, 잠든 사투리를 깨우다
작은숲 / 박일환 지음 / 2016.10.23
14,000원 ⟶ 12,600원(10% off)

작은숲청소년 인문,사회박일환 지음
우리말에 관심이 많은 국어 선생님이 펴낸 사투리 사전. <표준국어대사전>의 문제점을 밝힌 <미친 국어사전>이란 책을 낸 바 있는 박일환 선생님(서울 영남중학교 국어교사)이 우리가 살려 써야 할 사투리를 모은 책을 냈다. 국어사전에서 살려 써야 할 우리말을 가려 뽑은 <국어선생님, 잠든 우리말을 깨우다>의 사투리 버전으로, 우리말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개닫게 해 줄 사투리 100가지를 식물.열매, 곤충.동물, 물고기, 먹을거리, 일상생활, 사람, 자연.지리 등 7가지 주제로 나누어 풍부한 예문과 함께 싣고 있다.머리말 1 식물과 열매에 관련된 사투리 001 고야, 풍개, 추리 002 꿀밤 003 넌달래와 연달래 004 대감과 구든감자 005 도깨비풀 006 동백꽃 007 따배와 따배감 008 맨드라미와 멈둘레 009 밥태기나무 010 비실과 달구비실 011 빼뿌쟁이 012 시나나빠 013 오돌개 014 옥파 015 일렁감과 땅감 016 지슬 017 포구나무 2 곤충이나 동물을 가리키는 사투리 018 때까우와 게사니 019 땡삐 020 시역지 021 왁새 022 왕퉁이 023 잔나비 024 찹쌀개 025 철뱅이와 남자리 026 할미고딩과 늘팽이 3 물고기에 관련된 사투리 027 가마귀방석과 삼바리 028 구살과 퀴 029 굴봉과 버캐 030 꼼장어와 놀부 031 띠포리 032 물텀벙 033 미주구리 034 박하지와 뻘떡기 035 빠가사리 036 삼식이와 삼숙이 037 수루매와 이까 038 올갱이와 골부리 039 팔랭이과 갱개미 040 피대기와 하루바리 041 호루래기 042 횟대기 4 먹을거리를 가리키는 사투리 043 깜밥 044 꽁당보리밥 045 느름국과 콧등치기 046 돔배기 047 뜸북장, 삐금장, 시금장 048 망개떡 049 멀국 050 뭉생이, 붕생이, 투생이 051 박산과 광밥 052 숨두부와 조푸 053 쉰다리 054 시락죽과 갱죽 055 옹심이 056 우여회 057 재래기와 벼락짠지 058 제피와 젠피 059 해우쌈과 해우밥 5 일상생활에 관련된 사투리 060 느르배기 061 다황 062 동태 063 땟공치기와 마때치기 064 말쿠지 065 먼옷 066 무심날 067 바람간수 068 발방아 069 방두깨와 빠꿈살이 070 봉창, 춤치, 개아주머니 071 산다이 072 소망과 소매 073 송방과 식관 074 쇳대 075 수군포와 사분 076 앉을개 077 이바구 078 장꽝 079 쪼추바리와 쪼춤바리 080 춘천이여 6 사람에 관련된 사투리 081 개숭눈과 개씹눈 082 개씹 083 괸당 084 깔담살이와 물담살이 085 깔방얼라와 깔방니 086 말테우리와 쉐테우리 087 머구리 088 벙치와 말몰레기 089 비바리와 넹바리 090 왼잽이와 짝배기 091 종내기 092 축구 093 큰애기 7 자연과 지리에 관련된 사투리 094 미데기 095 붉새 096 뼝대와 뼝창 097 사랑눈과 영감눈 098 산날망과 산비알 099 오름과 굼부리 100 올레 부록 간편 사투리 사전 만일 사투리가 모두 사라지고 표준어만 남게 된다면? 우리말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 줄 사투리 100 우리말에 관심이 많은 국어 선생님이 펴낸 사투리 사전. <표준국어대사전>의 문제점을 밝힌 『미친 국어사전』이란 책을 낸 바 있는 박일환 선생님(서울 영남중학교 국어교사)이 우리가 살려 써야 할 사투리를 모은 책을 냈다. 이 책은 국어사전에서 살려 써야 할 우리말을 가려 뽑은 『국어선생님, 잠든 우리말을 깨우다』의 사투리 버전으로, 우리말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개닫게 해 줄 사투리 100가지를 식물.열매, 곤충.동물, 물고기, 먹을거리, 일상생활, 사람, 자연.지리 등 7가지 주제로 나누어 풍부한 예문과 함께 싣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자기가 쓰는 말이 표준어가 아니라는 사실에 의아함을 가져 봤을 것이다. ‘과메기’(청어나 꽁치를 차게 말린 것(경북)), ‘둠벙(‘웅덩이「1」’의 방언(충청))’, ‘이바구(‘이야기’의 방언(경상))’ 같은 말들은 이미 전국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방언’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처럼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써온 말들을 방언으로 규정하여 표준어 취급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말의 미래도 이미 유네스코에서 ‘소멸 위기의 언어’로 지정해 놓은 제주도 말처럼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을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는 표준어 대한 규정에서 비롯된다. 이에 따라 국어 교과서는 당연히 표준어 교육을 중심으로 짜여 있으며, 방언의 아름다움을 전해 주는 글 같은 건 자취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다만 방언이 고유한 가치와 기능을 지니고 있다는 식의 원론적인 서술을 짧게 양념 삼아 끼워 넣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는 사이 사투리는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만일 사투리가 모두 사라지고 표준어만 남게 된다면 우리말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은 크게 위축되고 말 겁니다. “표준어만으로는 메우지 못하는 언어 공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 사투리가 충분히 그러한 공간을 채워 줄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하는 박일환 선생님은, 점차 우리 곁에서 사라지는 사투리를 찾아내서 널리 쓰게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100가지의 사투리는 우리가 우선 살려 썼으면 하는 사투리 사전입니다. 곁에 두고 일상생활에서 살려 쓴다면 우리말살이가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더불어 우리 생활도 더 활기차고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머리말 |이 책과 더불어 사투리 여행을 떠나는 당신께!표준어와 사투리는 가치의 우열을 따질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사투리를 하찮게 여기거나 교양이 부족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준어 규정 자체가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라고 되어 있는 사실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표준어를 쓰면 교양이 있고 사투리를 쓰면 교양이 없다는 것인지, 참 이해하기 힘든 규정입니다. 그리고 국어 교과서는 당연히 표준어 교육을 중심으로 짜여 있으며, 방언의 아름다움을 전해 주는 글 같은 건 없습니다. 다만 방언이 고유한 가치와 기능을 지니고 있다는 식의 원론적인 서술을 짧게 양념 삼아 끼워 넣고 있을 뿐입니다.그러는 사이 사투리는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으며, 제주도 말은 이미 유네스코에서 ‘소멸 위기의 언어’로 지정해 놓고 있을 정도로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중입니다. 만일 사투리가 모두 사라지고 표준어만 남게 된다면 우리말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은 크게 위축되고 말 겁니다.이 책을 엮으면서 여러 가지 안타까움을 느껴야 했습니다. 가령 표준어로 등재해도 될 만한 말들이 여전히 사전 속에서 사투리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 한 예입니다. 꽁치나 청어 말린 것을 일컫는 ‘과메기’, 반건조한 오징어를 일컫는 ‘피데기’ 같은 말들은 이미 전국에서 쓰이고 있으며, 달리 대체할 말도 없으므로 마땅히 표준어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둠벙이나 뒤꼭지 같은 말들까지 사투리로 처리한 건 언뜻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사전 속에 방언으로 분류되어 올라 있는 말들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말들이 훨씬 많다는 것, 그리고 뜻풀이나 사용 지역에 대한 잘못된 소개 같은 것들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표준어만으로는 메우지 못하는 언어 공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 사투리가 충분히 그러한 공간을 채워 줄 수 있을 겁니다. 소설가 박상률에 따르면 자신이 태어난 진도 지방에는 ‘귀둔소리’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귀 어두운 소리’에서 온 말로, 엉뚱한 소리나 헛소리를 이를 때 쓰는 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인터넷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말들을 찾아내서 널리 쓰게 하면 우리말살이가 더욱 풍성해지지 않을까요? 글을 쓰면서 시와 소설에 쓰인 용례를 많이 넣은 것도 우리말의 풍요로움을조금이나마 느껴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이 책에 실린 사투리들은 제법 널리 알려진 말도 있지만 그 지역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처음 들어보는 말들이 많을 겁니다. ‘축구’나 ‘사랑눈’ 같은 사투리들은 무슨 뜻을 갖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할 테고요. 사투리 중에 극히 일부만 추려서 정리했을 뿐이지만, 이 책을 통해 사투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깊어지기를 바랍니다.책을 엮으면서 주로 참고한 것은 국립국어원이 펴낸 『표준국어대사전』입니다. 하지만 사전에 실리지 않은 말들도 많이 발굴해서 실으려고 했으며, 사전에서 사용 지역을 잘못 소개한 경우 제가 아는 선에서 바로잡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낱말들은 사용 지역 등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역별로 방언사전이 여럿 나와 있긴 하지만 국어학 분야에서, 그리고 사전 편찬 작업에서 방언 연구는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이 책과 함께 잠시 사투리 여행을 떠나볼 것을 권합니다. 우리말이 지닌 다채로운 결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가볍다 싶은 자신의 언어 주머니를 풍성하게 채우는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다면 더욱 기쁜 일이 되겠지요.
시크릿 박스
자음과모음 / 김혜정 지음 /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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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청소년 문학김혜정 지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 51권. <하이킹걸즈>, <다이어트 학교> 작가 김혜정의 작품이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진지하게 자기 길을 고민하는 청소년들과의 정서적 공감을 바탕으로 김혜정 작가는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며 십대만의 문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십대들이 많은 꿈을 꾸고 도전하는 삶을 살길 바라는 메시지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코드로 엮어져 청소년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비즈니스 고등학교의 마케팅 디자인과를 다니는 씩씩하고 쾌활한 여울. 여울의 집에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던 어머니의 사업 실패로 화장품 재고들이 쌓인다. 자신의 방까지 가득 차지한 화장품 재고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여울은 창업 동아리에서 추천받은 창업 공모전을 알게 되고, 시크릿 박스를 통해 화장품 재고를 팔기로 한다. SNS홍보를 통해 재고를 정리하고 창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게 된 여울과 친구들은 시크릿 박스를 메인 상품으로 본격적인 창업을 한다. 직접 판매처에 가서 도매가로 물건을 사고, 상자 디자인도 하고, 회계 일을 담당해줄 사람도 구한다. 그러나 막상 시크릿 박스를 팔아보니 매출이 굉장히 저조하다. 아이들은 좌절을 겪지만 우연한 기회에 아이돌 제오와의 인연으로 시크릿 박스를 SNS에 올리게 되고, 엄청난 유명세를 얻으면서 큰돈을 벌게 되는데….1부_ 재고 처리반 상자들 창업경진대회 비밀 상자가 열리다 완판 2부_ 창업 비긴즈 새로운 시작 수고했어, 오늘도 미안한 인생 반전의 시간 3부_ 구름 위를 걷는 아이들 기대를 넘어 스캔들 어긋난 퍼즐 동상이몽 4부_ 우리들의 선택 비밀을 터놓다 결단 내일의 시크릿 박스 본문 발췌『하이킹걸즈』『다이어트 학교』작가 김혜정의 신작!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십대들의 이야기! 아이디어 창업 도전! 인터넷 쇼핑몰 운영! 스타가 되다! 십대, 많은 꿈을 꾸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라! 청소년 독자가 첫손에 꼽는 인기작가 김혜정의 신작, 『시크릿 박스』는 제목부터 십대들을 설레게 한다. 십대들이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근거를 둔, 결코 이상적이지만은 않은 자신들의 이야기가 느껴지기 때문. 이미 십대에 『가출일기』를 출간한 김혜정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언제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워주고, 십대들이 소설 속에서 자신들만의 문화를 가장 잘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는 그런 작가이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진지하게 자기 길을 고민하는 청소년들과의 정서적 공감을 바탕으로 김혜정 작가는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며 십대만의 문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십대들이 많은 꿈을 꾸고 도전하는 삶을 살길 바라는 메시지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코드로 엮어져 청소년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노력과 결과가 꼭 정비례하지는 않는다.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지 않으면 잘될 기회조차 없다. 비즈니스 고등학교의 마케팅 디자인과를 다니는 씩씩하고 쾌활한 여울. 여울의 집에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던 어머니의 사업 실패로 화장품 재고들이 쌓인다. 자신의 방까지 가득 차지한 화장품 재고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여울은 창업 동아리에서 추천받은 창업 공모전을 알게 되고, 시크릿 박스를 통해 화장품 재고를 팔기로 하는데… SNS홍보를 통해 재고를 정리하고 창업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게 된 여울과 친구들은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시크릿 박스를 메인 상품으로 본격적인 창업을 한다. 직접 판매처에 가서 도매가로 물건을 사고, 상자 디자인도 하고, 회계 일을 담당해줄 사람도 구한다. 그러나 막상 시크릿 박스를 팔아보니 매출이 굉장히 저조하다. 아이들은 좌절을 겪지만 우연한 기회에 아이돌 제오와의 인연으로 시크릿 박스를 SNS에 올리게 되고, 엄청난 유명세를 얻으면서 큰돈을 번다. 그러나 시크릿 박스를 구매하는 사람이 계속 늘어도 아이들의 행복은 반비례한다. 대기업 화장품 회사의 청탁과 텔레비전 출연이 끊임없이 들어오고, 유명세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우정에도 변화가 찾아오고, 아직 어린 그들에게 세상은 그렇게 녹록한 곳이 아니라는 시련이 찾아온다. 결국 아이들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여울이 화장품을 팔자는 생각을 한 건 우연이었다. 하지만 우연을 기회로 잡았을 때 더 이상 우연이 아니다. 아이들은 계속해서 선물 상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물 상자 구성은 어떻게 할 것인지 판매 경로는 어디로 삼을지에 대해 말이다. 다솜과 유준은 계속 아이디어를 내놨고 여울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은 이야기도 모두 받아 적었다. 여울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생각들이 뭉실뭉실 떠올랐다. 세 명이 모였을 때 아이디어는 세 배가 아니라 훨씬 더 여러 배가 된다는 걸 아이들은 깨닫고 있었다. 아이들이 준비한 시크릿 박스 500개가 모두 동이 났다.‘십대를 위한 비밀 상자’ 콘셉트가 정확하게 먹혔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 시크릿 박스가 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판매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완판이 되었다. “말도 안 된다고 한 건 네가 나처럼 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가 아니야. 여울아, 돈은 말이다. 무엇을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절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만 가지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결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해. 더 많은 이윤을 내기 위해 꼼수를 부리거든. 내가 사업을 계속하는 이유도 돈을 벌기 위해서만은 아니었어. 물건을 파는 건 단순히 장사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거야. 시크릿 박스도 그렇지 않았니? 시크릿 박스가 인기를 얻은 건 단순히 화장품을 싸게 팔았기 때문이 아니란다.”여울은 선우 여사의 말을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시크릿 박스가 기존에 없는 제품을 개발하거나 발명한 건 아니다. 이미 있는 화장품을 ‘선물’, ‘비밀’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판매한 것이다. 화장품은 이미 존재했지만 선물과 비밀의 의미를 부여한 건 여울과 아이들이다. 시크릿 박스는 그 자체로 새로운 상품이 되었다.“시크릿 박스 아이디어는 정말 좋았어.”
조선 과학 탐정 홍대용
블랙홀 / 윤자영 (지은이) / 2021.02.25
12,000

블랙홀청소년 문학윤자영 (지은이)
블랙홀 청소년 문고 18권. 조선 후기 활동했던 실학자 홍대용의 연구와 사상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픽션이다. 양반이었고 유생이었지만 사서삼경 대신 백성이 생활하는 데 도움 될 만한 학문에 매진하기로 한 홍대용이 담헌 정탐단과 함께 기묘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이들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미궁에 빠진 사건을 과학적 지식과 기발한 추리로 해결하면서,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좇는다. 또한 누명 쓴 이의 억울함을 풀어 주거나 백성의 고혈을 빨아먹는 자들에게 죄를 묻는 등 평등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함께 꿈꾸기도 한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벌어지는 사건들. 또 어떤 사건들이 홍대용과 담헌 정탐단을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그들의 여정을 따라가 보자.제1장 하늘을 보는 소년 7 제2장 현자와의 조우 46 제3장 어둠의 그림자 84 제4장 백정이라는 죄 125 제5장 귀신이 곡할 노릇 181 제6장 미신과 과학 230 우리들의 홍대용, 우리들의 담헌 정탐단 301“이 살인사건의 진범을 알아냈소.” 과학 탐정 홍대용, 어긋난 진실을 바로잡다! 석실서원 유생 홍대용은 성리학보다 청나라 서책으로 공부하는 과학과 밤하늘 별자리를 지켜봐야 하는 천문학에 관심을 쏟는다. 양반 신분이지만 백성의 실생활에 전혀 유용하지 않은 학문보다 시간의 흐름과 날씨의 예측을 보다 정확히 할 수 있는 학문을 공부하는 것이 훨씬 실용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혼자 혼천의나 천리경을 직접 만들 만큼 천문학이나 과학에 진심이었던 홍대용은 어느 날 더욱더 튼튼한 혼천의를 만들기 위해 대나무를 구하러 산행을 하다 화적 떼를 만난다. 가까스로 도망치는 길에 남장 여인 선화와 실옹 노인을 만나게 되면서 홍대용의 삶과 각오는 완전히 바뀐다. 평소 청나라에서 들여온 서책을 탐독하던 홍대용은 일찍이 실학을 공부하던 실옹에게 실재하는 학문, 실생활에 필요한 학문이 무엇인지 배우면서 더 이상 서원 공부에 뜻이 없음을 선언한다. 특히 노론과 소론이 백성은 뒷전에 두고 서로 당파 싸움만 하면서 권력을 쥐기 위해 온갖 범법을 저지르는 광경을 목격한다. 결국 홍대용은 이치에 맞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실옹의 뜻에 따라 선화과 먼 여정을 떠나기로 한다. 그리고 서자 출신의 아산과 백정 육손이와 함께 담헌 정탐단을 결성한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의 억울한 사연을 귀담아듣고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그러나 이들이 실제로 마주한 살인, 도난, 실종 사건들이 단순한 소란이 아님을 직감한 대용은 자기 뱃속을 불리기 위해 백성들의 고혈을 빼먹거나 양심 없이 극악무도한 짓을 일삼는 자들을 고발하고 거짓에 가려진 사건의 진실을 밝혀 나간다. 새로운 유형의 조선 추리 사극! 『조선 과학 탐정 홍대용』은 조선 후기 실학자 홍대용의 유년기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진 이야기로, 현재 고등학교에서 과학 과목 교사로 재직 중인 작가의 기발함이 번뜩이는 작품이다. 석실서원 유생 홍대용은 성리학보다 청을 통해 들어온 학문에 관심을 더 쏟는다. 양반으로서 서원 공부에 매진해야 하는 것이 합당하나, 과학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세계로 홍대용을 이끌고 있었다. 작가는 자칫 실존 인물의 업적에 갇혀 평면적으로 그려질 수 있는 캐릭터에 여러 상상력과 설정을 부여해 훨씬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재창조해 냈다. 특히 서자 출신 유생 아산, 정체불명의 남장여인 선화, 도축장 백정 육손이처럼 신분, 성별, 세대의 벽을 허물고 함께 동고동락하는 담헌 정탐단의 구성원을 통해 옛날 인물에 새로운 시대상을 투영하려 한 작가의 의도와 열망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들이 마주한 사건들 역시 단순 범죄가 아니다. 사건의 이면에는 신분 차로 인한 멸시와 혐오를 당연하게 여긴 이들의 잘못을 꼬집거나, 권력을 잡기 위한 당파 싸움의 도구로써 누군가에게 해를 가하는 몰상식을 고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사건들이 비단 조선시대만의 일이 아니라는 것이 중요하다. 담헌 정탐단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지금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일어났거나 일어날 수 있는 사례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이야기는 기존의 추리극과 결이 다른, 일종의 풍자극이자 블랙코미디로 볼 수 있다. 아마도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유형의 추리 사극, 그 탄생의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스승님, 지구와 해와 달은 서로를 돌고 있습니다. 달은 해의 빛을 받아 빛나므로 그 위치에 따라 달의 모양이 변하는 것입니다. 해와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배열될 때,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가리기 때문에 달이 빛을 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김원행도 청의 천문학, 역학 등을 공부해 이미 알고 있었으나, 제법 심오한 대용의 천문학 지식에 적잖이 놀랐다. “하늘의 해와 달, 별이 아무렇게나 움직이는지 아느냐? 모두 규칙이 있다. 이 혼천의 하나면 해와 달의 위치, 일식과 월식이 일어나는 시각을 예측할 수 있다고.”“그건 도련님만 아시면 되고, 어서 움직여 보십시오.”“아…… 알겠다. 그리고 우리 둘이 있을 때는 그놈의 도련님 소리 좀 그만하라고 했지 않느냐!”
이제 지구는 망한 걸까요?
글라이더 / 윤정훈 (지은이) / 2023.09.25
15,800원 ⟶ 14,220원(10% off)

글라이더청소년 인문,사회윤정훈 (지은이)
기후 위기는 청소년들이 일으킨 문제는 아니지만 결국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고스란히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이다. 이 문제를 일으킨 기성세대, 즉 어른들이 1차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더 큰 문제로 번지지 않도록 청소년들도 힘써 막아야 한다. 이제는 누구도 기후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기후 위기가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예시와 풍부한 자료를 들어 친절하게 이야기해 준다. 넷 제로, 그린 워싱, 탄소 발자국, 기후 정의 등 생소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환경 용어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더불어 기후 위기를 시대를 살아갈 유용한 방법과 정보도 제공한다. 이 책은 앞으로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머리말 1장. 이제 지구는 망한 걸까요? 1. 이게 지난 2년간 일어난 일이라고? 페라리가 물에 잠긴 날 태풍, 홍수, 가뭄, 폭염… 종합폭탄세트를 소개합니다 왜 기후 ‘변화’가 아니라 기후 ‘위기’라 부를까? 2. 1도 더워지는 건 별것 아니라고? 1도는 별것 아니라고? 6도의 악몽 어디까지 더워질까? 1도? 2도? 10도? 2장. 범인은 바로 너! 1. 대체 왜 더워진 걸까? 지구라는 욕조에 물을 받으면 석탄, 석유, 천연가스… 공통점은? C+O2=CO2, 세상 단순한 화학 공식 2. 510억 톤의 비밀 의외로 간단한 기후 위기의 열쇠 다 합치면? 510억 톤! 하나라도 포기할 수 있을까? 3장.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조별 과제 1. 설마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건 아니겠지? 언제 쓰인 편지일까? 본격적으로 논의한 지도 어느덧 30년 2. 왜 미리 막지 못했냐고 물으신다면 영화 , 기후 변화의 알레고리 뭔가 하고는 있다! 그런데… 2도는 대체 어디서 나온 건데? 각자 알아서 잘하자? 3. 기후 위기 해결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조별 과제 조별 과제가 어려운 이유 공통의 목표를 향해 사정 없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4장. 나 하나쯤이야? 나 하나부터! 1. 나는 뭐를 해야 돼? 청소년의 기후 우울 고흐의 <해바라기>에 토마토 수프를 투척한 이유는? 작은 실천이라도 오늘부터 2. 탄소 발자국과 식습관 내 꽁무니에 남는 시커먼 발자국 넷플릭스만 봐도 발자국이 남는다 근사한 치즈 스테이크에 치즈 플래터가 무슨 죄라고? 베지테리언에도 종류가 있다고? 3. 빙글빙글 돌아가는 순환 경제 멋쟁이 프라이탁 가방 직선형 경제 vs. 순환 경제 우리 제품을 사지 마세요! 5장.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1. 시스템이 바뀌지 않으면 소용없다 컴퓨터 앞에 데려다 놓고 게임하지 말라고? 시스템은 어떻게 하면 바뀔까? 화폐 투표와 정치 투표 2. 기후라는 위기에도 기회는 있다 정책이 이끌고, 시장이 따라온다 기후 변화 시대에는 어떤 산업이 뜰까? 기후 변화 시대에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3. 위기라는 일상 ‘요즘 유튜브 채널 뭐 봐?’ 기후 정의, 강약약강은 싫어 지구, 아직 망하지 않았습니다! 부록 맺음말 “우리는 기후 위기의 해결책을 알고 있다. 다만, 아직 행동하고 있지 않을 뿐!” 기후 변화 문제를 해결할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을 위한 기후 위기 필독서! “여러분의 남은 인생 중 올해가 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것입니다.” 최근 미 항공 우주국(NASA)의 과학자가 한 말이다. 2023년 여름은 기상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그런데 올해 여름이 가장 시원하다니… 믿고 싶지 않지만 이제 기후 위기 문제는 피부로 느껴질 만큼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다. 5년 전만 해도 기후 위기니 기후 재앙이니 하는 말들이 가끔씩 들렸지만,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기후 변화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기후 위기 문제는 왜 일어났을까? 원인은 단순하다. 화석 연료가 주범이다. 화석 연료의 사용으로 온실 가스가 발생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그렇다면 이미 해결책도 나왔다. 바로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면 된다.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화석 연료를 사용해 전 세계의 경제 발전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화석 연료를 포기하는 건 경제 발전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과연 어떤 나라가 경제 발전을 포기할까? 하지만 기후 위기가 지속되어 기후 재앙으로 이어진다면 경제 발전이 다 무슨 소용이겠는가. 인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기후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한계가 있다. 전체 시스템 자체를 바꾸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대체 에너지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기후 위기는 청소년들이 일으킨 문제는 아니지만 결국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고스란히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이다. 이 문제를 일으킨 기성세대, 즉 어른들이 1차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더 큰 문제로 번지지 않도록 청소년들도 힘써 막아야 한다. 이제는 누구도 기후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우리는 이미 기후 위기가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는 이미 한참 전부터 기후 위기가 올 것을 알고 있었다고 지적한다. 인류는 약 200년 전부터 화석 연료를 태워 에너지를 만들고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어왔다. 그런데 인간의 끝 모를 욕심이 끝없는 경제 성장을 추구했고, 그만큼 화석 연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온실 가스가 대량으로 방출됐다. 과학자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큰일 나요!”라고 외쳤지만, 다들 못 들은 척했다. 그러는 사이 기후 위기는 우리 앞에 성큼성큼 다가왔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올라가고 이상 기후가 발생해도 사람들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세계 여러 나라가 모여 국제적인 기후 협약을 맺고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약속을 맺어도 그때뿐, 실제로 잘 실행되고 있는지는 알 바 아니었다. 국제적인 문제이므로 누가 누구를 규제할 권한도 없고 나 하나 책임지지 않아도 크게 티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어느 지역, 어느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현상이다 보니 오히려 나 몰라라 책임 회피하기가 쉬웠다. 하지만 기후 위기 문제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는 요즘은 사태의 심각성을 좀 더 많은 사람이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기후 위기니 기후 재앙이니 하는 말들이 가끔씩 들렸지만,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기후 변화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이나 산불, 가뭄이나 물난리 등 ‘종합폭탄세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전 지구가 망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전 세계적으로 싹 트기 시작한 것이다. 기후 위기가 코앞에 닥친 지금,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처럼 기후 위기가 코앞에 닥친 지금,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요즘은 개개인이 일상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자는 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개인적인 차원에서 환경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역부족이다.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오려면 좀 더 큰 단위에서, 정부의 대대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나아가 세계 모든 국가의 정부가 힘을 모아 전체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한다. 하지만 각 나라에서는 여전히 경제 성장을 이끄는 동력원인 화석 연료를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 이에 저자는 시민과 소비자의 의식이 변하는 것만이 해답이라고 주장한다. 시민과 소비자가 변할 때, 정부와 기업의 정책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기후 위기를 공부하고 실천하고 이야기할 때, 비로소 이에 발맞춰 정치계에서 기후 문제를 해결할 정치인들이 등장하고 기업에서도 환경을 우선시하는 청정에너지와 같은 에너지 전환 정책들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기후 위기는 청소년들이 일으킨 문제는 아니지만, 앞으로 자라날 세대인 청소년들이 고스란히 그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물론 이 문제를 일으킨 기성세대, 즉 어른들이 1차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만 오래 지속될 이 위기를 막을 수 있는 건 지금의 청소년 세대다. 기후 위기는 어느 한 세대,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대적인 문제이자 전 지구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누구도 기후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 책은 기후 위기가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예시와 풍부한 자료를 들어 친절하게 이야기해 준다. 넷 제로, 그린 워싱, 탄소 발자국, 기후 정의 등 생소하지만 꼭 알아야 하는 환경 용어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더불어 기후 위기를 시대를 살아갈 유용한 방법과 정보도 제공한다. 이 책은 앞으로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개개인의 의지가 모여 사회 전체가 바뀔 수 있으려면 결국 좋은 정치인을 뽑고 좋은 기업의 제품을 사 주는 어른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런 어른으로 자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위기 가운데도 성장할 수 있는 산업을 보는 눈을 키우고, 나빠진 환경 속에서도 약자를 배려하는 사람으로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기후 위기가 닥쳐온 건 청소년들의 탓은 아니지만, 위기가 재앙이 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는 건 청소년들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길 바랍니다. 기후 변화라 함은 단지 지구 온난화, 즉 기온의 상승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기류와 해양의 흐름도 변하고 폭우와 홍수도 더 잦아집니다. 다른 곳에서는 반대로 가뭄과 물 부족에 시달리고 태풍은 예전보다 한층 더 강력해졌죠. 동식물의 서식지도 파괴되고 있고요. 여름철 소중한 피를 빨아먹는 모기나 좀 사라지면 좋으련만, 기온 상승으로 살충제 내성이 생긴 데다 질병 바이러스까지 탑재하고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날이 더워지면서 자연재해와 온열 질환, 바이러스성 질병까지 줄줄이 사탕으로 이어진다는 소리죠.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가 아니라 종합‘폭탄’세트 아닌가요? 이렇게 일상에서 소비하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를 ‘화석 연료’라고 부릅니다. 화석 연료는 옛날 옛적 동식물이 죽으면 오랜 시간 땅속에서 꾹꾹 눌러져 화석화된 것인데요. 이것을 태우면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사건이 바로 산업 혁명입니다. 칙칙폭폭 요란한 소리를 내던 증기 기관차도 뒤에서 열심히 석탄을 퍼서 태우는 화부들이 있었지요.이후로 약 200년간 인간은 전 세계에서 바지런하게 땅을 파 화석 연료를 캐다가 공장도 돌리고 전기도 만들고 자동차도 굴렸습니다. 그런데 탄소가 주재료인 화석 연료를 태우면 산소를 만나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진다는 사실! C+O2=CO2, 너무도 단순한 화학 공식인데요. 문제는 이산화탄소가 아무런 대책 없이 대기 중으로 뿜뿜 뿜어져 나왔다는 사실이죠. 수도꼭지에서 이산화탄소가 쏟아지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한 겁니다.
비상한 파일럿
이담북스 / 캡틴박 (지은이)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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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청소년 자기관리캡틴박 (지은이)
직업공감 시리즈 9권. 세상을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싶은 예비 파일럿들을 위해 쓰였다. 현직 파일럿인 저자가 파일럿을 꿈꾸는 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명쾌하게 답변했다. 파일럿이 되기 위해 어떤 준비과정을 거쳐야 하고, 파일럿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는지 혹은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항공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에 대해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파일럿의 현실 세계에 대해 낱낱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시작하며_ 하늘을 날고 싶은 이들에게 Part 1. 파일럿, 세상을 날다 1. 파일럿이 하는 일 / Q&A 2. 파일럿이 갖추어야 할 조건 / Q&A 3. 비행장 둘러보기 / Q&A # Tip 1 파일럿의 한 달 비행 스케줄 Part 2. 파일럿 준비하기 1. 파일럿이 되기 위한 준비 / Q&A 2. 준비가 끝났다면 실전이다 / Q&A 3. 항공사 살펴보기 / Q&A # Tip 2 한국 항공사와 외국 항공사의 비교 및 차이점 Part 3. 파일럿이 궁금해요 1. 실전, 파일럿 엿보기 / Q&A 2. 하늘에서 일한다는 것 / Q&A 3. 파일럿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Q&A # Tip 3 비행기 조종의 기본 Part 4. 파일럿으로 살아가기 1. 파일럿의 현실 / Q&A 2. 파일럿의 매력 / Q&A 3. 파일럿의 미래 / Q&A # Tip 4 파일럿의 기내방송 테크닉 마치며_ 더 멀리 더 높이 날기를 기대하며직업 공감 시리즈 9번째 이야기 ‘파일럿’ -시력이 꼭 좋아야 하나요? -나이와 학력에 제한이 있나요? -파일럿 채용 절차와 경쟁률은 어떤가요? -파일럿은 한 비행기만 조종하나요? -파일럿이 되기 위해 어떤 스펙을 쌓아야 하나요? -일할 때 복장 규정이 따로 있나요? -파일럿이 되려면 유학이 꼭 필요한가요? -한국과 외국의 취업 절차가 많이 다른가요? -파일럿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기장과 부기장은 식사할 때 메뉴가 다른가요? “파일럿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파일럿이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하늘이 곧 직장이자 사무실인 직업이 몇이나 될까? 그 대표적인 직업이 파일럿일 것이다. 파일럿은 항공기를 조종하는 사람이다. 또 비행기 운항의 총책임자 역할도 하면서 70톤이 넘는 비행기를 높이 날아오르게 한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안전한 비행에 힘쓰고 있다. 이 책은 세상을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싶은 예비 파일럿들을 위해 쓰였다. 현직 파일럿인 저자가 파일럿을 꿈꾸는 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명쾌하게 답변했다. 파일럿이 되기 위해 어떤 준비과정을 거쳐야 하고, 파일럿이 되면 어떤 일을 하는지 혹은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항공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에 대해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파일럿의 현실 세계에 대해 낱낱이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내 꿈을 실현해줄 파일럿 선배 멘토가 필요하다면, <직업공감시리즈> 아홉 번째 이야기에 주목하자! 이담북스 <직업공감시리즈>는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그 분야의 전문가인 선배의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담아낸 시리즈이다. 이번에는 그 아홉 번째, ‘파일럿’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파일럿이 되기 전 직업군인으로 일했다. 비교적 늦은 나이인 31살에 파일럿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전역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등을 거쳐 지금은 태국 타이라이언에어 기장으로서 안전비행에 힘쓰고 있다. 이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하고, 꿈을 이루고 싶다는 굳은 의지가 있다면 언젠간 그 꿈을 멋지게 펼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파일럿이 되기 위해 결심했거나 직업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알아보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해보자. 비상하고 싶은 예비 파일럿을 위해 현직 베테랑 기장이 준비한 ‘진짜 파일럿’ 이야기 이 책에는 예비 파일럿들이라면 궁금할 만한 것이 모두 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일럿이 하늘에서 무엇을 먹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 낱낱이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파일럿이 어떤 일을 하고, 파일럿이 갖추어야 할 신체적, 정신적 조건이 무엇인지, 그리고 파일럿의 일터인 비행장에 대해서 다뤘다.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조종석이 미지의 영역이고, 개인 SNS와 같은 공간에 사진을 올리는 것이 조심스러운 부분이라서 알려진 것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어서 2장에서는 과거 저자가 파일럿을 준비하던 때 직접 경험한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과거와 비교해 달라진 파일럿 채용 절차와 경쟁률에 대해 알 수 있으며, 파일럿이 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안내한다. 3장에서는 파일럿의 실제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또 하늘에서 바라본 풍경은 어떠한지, 파일럿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등에 대해 답변했다. 4장은 파일럿으로 생활하는 현실과 매력, 이 직업의 전망과 미래에 관해 솔직하게 답했다. 이처럼 파일럿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궁금해할 법한 질문들에 명쾌하게 답변했다. 예비 파일럿뿐만 아니라 파일럿 직업에 대해 궁금한 이들이라면 분명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현직 베테랑 기장이 애정 가득 담아낸 진짜 파일럿 이야기에 푹 빠져보자.파일럿은 나이와 학력에 제한이 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에어라인 부기장 신규채용 조건에 4년제 학사학위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2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사이버대학이나 방송통신대학 편입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다음 부기장으로 채용된 분들도 보았다. 그렇다면, 소위 SKY 명문대학을 나온 이들이 우선 채용될까? 꼭 그렇진 않지만, 대한민국에는 아직도 명문대 출신들이 더 우수하다는 선입관이 있어 그것은 전적으로 서류심사를 하는 분들과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나이와 학력에 제한이 있나요?> 중 파일럿은 시력이 꼭 좋아야 한다. 흔들리는 비행기 속에서 복잡한 비행 계기를 판독해야 하고 위급 상황 시 활주로와 주변 장애물의 위치를 가능한 빨리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시력이 좋은 눈은 안전비행을 위해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다면 시력은 얼마만큼 좋아야 할까? 항공안전법 시행규칙의 항공신체검사기준(제1종 기준)에 따르면, 조종사의 시력 기준은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고 교정시력을 포함해 1.0 이상의 원거리 시력이 있어야 한다. 근거리 시력은 0.5 이상 되어야 한다.- <시력이 꼭 좋아야 하나요?> 중 파일럿이 조종하는 비행기는 계속 바뀐다. 파일럿이 매번 다른 비행기로 비행하는 이유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비행 스케줄의 이유도 한몫한다. 파일럿들도 더 선호하는 나라와 도시들이 있다. 그래서 보통 한 달 비행 스케줄을 배정할 때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무작위로 골고루 배정하여 모두가 선호하는 비행과 기피하는 비행을 가능한 한 공정하게 섞는데, 비행기도 골고루 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파일럿은 한 비행기만 조종하나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