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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펄떡이는 과학 이야기
스마트주니어 / 이영직 지음 / 2013.10.21
13,000원 ⟶ 11,700원(10% off)

스마트주니어청소년 과학,수학이영직 지음
최초의 과학자부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까지, 이야기로 풀어 쓴 청소년 과학 교양입문서이다.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의 중요한 발견과 일화, 신비로운 자연현상 등의 다양한 접근을 통해 중요한 과학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흥미로운 주제들에 대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접근하면서도 물리, 화학, 생물 분야로 구성하여 과학적 체계를 갖추고 교과 연계가 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주제와 관련된 생생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수록하여 청소년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chapter01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였을까? 11 왕관의 숨은 비밀 ?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15 지구의 둘레를 재다 ? 에라토스테네스 20 과학에 임하는 자세 ? 갈릴레이 이야기 25 말들의 줄다리기 ? 토리첼리 29 진리에 이르는 험난한 길 ? 지동설의 역사 33 행성운동의 법칙 ? 케플러 37 흑사병과 만유인력 ? 뉴턴 40 에너지 보존의 법칙 46 빛의 본질 48 빛의 속도와 상대성 이론 ?아인슈타인 52 양자역학의 이해 56 카오스 이론 69 X선의 발견 ? 뢴트겐 64 방사선의 발견 ? 베크렐 67 핵분열과 핵융합 70 도플러 효과 75 우주의 탄생 79 별들의 일생 85 펄떡이는 첨단 과학 이야기 91 스카치테이프로 받은 노벨 물리학상, 그래핀 chapter02 재미있는 화학 이야기 재미있는 고체, 액체, 기체 이야기 99 연금술의 역사는 고대 과학의 역사였다 104 물질의 종류 109 원자와 분자 111 수소와 탄소 이야기 115 질량보존의 법칙과 일정성분비의 법칙 119 불, 연소란 무엇인가 125 전기란 무엇인가 129 방사성 원소의 정체 135 파마의 과학적 원리 ? 산화와 환원 138 산성, 알카리성 이야기 142 화약의 탄생 148 억세게 운 좋은 두 화학자 이야기 151 삼투압의 원리 156 발효와 부패는 어떻게 다를까? 161 안전유리의 원리 165 펄떡이는 자원 산업 이야기 169 도시에서 금을 캐다, ‘도시 광산업’ chapter03 재미있는 생물 이야기 생명체의 특징 175 탄소 순환 178 질소 순환 181 동물과 식물의 대를 이어가는 방법 186 식충 식물 190 자신이 태어난 강으로 돌아오는 물고기들 194 얽히고설켜서 살아가는 생물들 ? 공생과 기생 199 숲의 고마움 204 하루살이와 매미의 일생 208 박쥐가 무서워 나비가 된 나방 213 다윈의 진화 이야기 ? 종의 기원 216 멘델의 유전학 이야기 221 동종 교배를 피해 가는 생물의 지혜 224 생명과 환경 226 꿀벌이 사라지면? 232 개똥벌레가 빛을 내는 이유 235 효소 이야기 239 펄떡이는 우주 과학 이야기 243 외계 생명체의 존재“원리를 알면 과학이 쉬워진다” 최초의 과학자부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까지 이야기로 풀어 쓴 청소년 과학 교양입문서!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일까? 어떻게 걸어서 지구의 둘레를 쟀을까? 말들에게 줄다리기를 시켜 발견한 원리는? 파마의 화학적 원리는 무엇일까? 역사상 가장 비싼 음료수는 무엇일까? 탄소와 질소는 생명체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검은 나방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이 책은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의 중요한 발견과 일화, 신비로운 자연현상 등의 다양한 접근을 통해 중요한 과학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흥미로운 주제들에 대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접근하면서도 물리, 화학, 생물 분야로 구성하여 과학적 체계를 갖추고 교과 연계가 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주제와 관련된 생생한 사진과 그림 자료를 수록하여 청소년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장 물리 이야기에서는 인류 최초의 과학자 탈레스에서 아르키메데스, 갈릴레이의 이론, 케플러, 현대의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까지 거의 전 분야를 이야기 중심으로 풀었다. 2장 화학 이야기에서는 그리스 시대의 4원소설부터 현대의 원자론까지, 질량 보존의 법칙에서 일정 성분비의 법칙까지 중요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다루었다. 3장은 생물 이야기이다. 사실 생물학은 물리학이나 화학처럼 공식에 맞아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과학 분야에서도 오랫동안 의붓자식 취급을 당한 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부터 생물학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인류의 세계관이 기계론적 사고에서 생태학적 사고로 대체되기 시작한 것이다. 인류가 처한 생태학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생물학적 이야기에 중점을 두었다 이제 <교실 밖 펄떡이는 과학 이야기>와 함께 신기하고 놀라운 과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탈레스를 최초의 과학자로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탈레스가 살던 당시의 그리스 사람들은 모든 자연 현상을 신이 일으킨다고 믿었다. 즉, 올림포스 산에12신이 살고 있어 이들이 각자 비, 구름, 바람 등을 맡고 있다고 믿었다. 천둥, 번개가 치는 것도 일식, 월식이 일어나는 것도 신들의 노여움 때문이라고 믿었다.이러한 시기에 탈레스는 신을 배제한 상태에서 자연의 이치를 설명 하려고 노력했다. 비가 오는 것은 신의 노여움 때문이 아니라 공중에 떠있는 수증기가 무거워지면서 땅으로 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하는 방식이었다. - 최초의 과학자는 누구였을까? 도깨비불의 원인이 되는 인(P) 은 독일의 브란트라는 사람이 연금술로 금을 만들다가 발견했다.1669년 브란트는 금을 만들기 위해 여러 종류의 실험을 했는데, 한번은 오줌을 증발시킨 걸쭉한 액체에다 모래와 숯을 넣어 강하게 가열했다. 그러자 바닥에 남아 있던 물질이 흰 연기를 내면서 불이 붙었다.그것을 모아 두었더니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빛을 내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것이 인이었다.- 도깨비불 이야기
루시와 다이아몬드
나는책 / 이승연 (지은이) / 2019.11.11
18,000

나는책청소년 과학,수학이승연 (지은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지원 사업 선정작. 지구와 똑같이 생긴 '창백한 푸른 점 X'라는 별에서 외계인이 찾아왔다. 자신들의 별에서 일어난 진화의 역사를 들려준다. 별 먼지에서 출발해 점점 복잡하고 유능하게 진화해 간 창백한 푸른 점 X의 생명체는 그러나 끝내 인간이 되지는 않는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목소리로 모든 것을 기록해 놓은 이야기 동굴, 유전자 변형으로 몸을 괴기스럽게 만들어가는 유행, 문명의 정점에서 자꾸만 퍼져 나가는 버퍼링바이러스…. 그러다 그들이 선택한 진화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그들은 왜 지구를 찾아온 것일까?우리 모두는 외계인 창백한 푸른 점 X 별의 아이들 방향과 기억 아름다운 눈 화려한 시절 바다에서 육지로 네발 달린 물고기 거대 생명체와의 숨바꼭질 신비로운 밤의 세계로 외계인은 변신 중 다시 낮의 세계, 나무 위로 황금시대가 열리다 이야기 동굴 지독한 탐욕 버퍼링 바이러스 지긋지긋한 권태 모든 게 사라진 다음 자유 안녕히, 창백한 푸른 점 X 다이아몬드의 비밀 우주의 인사 해설-이승연의 유쾌한 SF, “안녕, 창백한 푸른 점 X”(최유미_수유너머104 연구원) 해설-루시는 당신 곁에 있지, 다이아몬드와 함께(박준_작가, 여행가)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지원 사업 선정작 지구와 똑같이 생긴 ‘창백한 푸른 점 X’라는 별에서 외계인이 찾아왔다. 자신들의 별에서 일어난 진화의 역사를 들려준다. 별 먼지에서 출발해 점점 복잡하고 유능하게 진화해 간 창백한 푸른 점 X의 생명체는 그러나 끝내 인간이 되지는 않는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목소리로 모든 것을 기록해 놓은 이야기 동굴, 유전자 변형으로 몸을 괴기스럽게 만들어가는 유행, 문명의 정점에서 자꾸만 퍼져 나가는 버퍼링바이러스…. 그러다 그들이 선택한 진화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그들은 왜 지구를 찾아온 것일까? 외계에서 지구를 만나다 <루시와 다이아몬드>는 지구가 하나뿐인 별이 아니라 똑같은 것이 하나 더 있다는 가정에서 시작된다. ‘창백한 푸른 별 X’라는 그곳에도 생명체가 있어 변이를 거듭한다. 작은 세포에서 출발해 점점 크고 강하고 복잡한 존재로 변모해 가는 모습이 조금은 익숙하고 어느 만큼은 예측 가능하다. 그러나 이들은 끝내 인간의 모습이 되지 않을 뿐더러 지구 생명체의 진화에 견줄 수 없는 단계로까지 나아가 전혀 뜻밖의 모습에 이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외계 행성과 외계인에게서 지구의 과거를 보고 우리의 미래를 느낀다. 지구도 우주의 한 행성이고 지구인도 우주인이기에. 과학이 예술과 만나다 <루시와 다이아몬드>의 구상은 2016년 대전문화재단 아티언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생체신호센터 김기웅 박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작되었다. 작가는 과학자에게서 지구의 기원과 생명 진화에 대해 배우며 거기에 상상을 더해 가상의 별과 생명체 진화의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그래서 <루시와 다이아몬드>에는 ‘삼엽충의 눈’, ‘솔리톤 음장’, ‘공룡 시대’등 지구 생명체 진화의 비밀에 기반한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녹아들어 있다. 과학에 상상력이 더해져 SF가 되면 ‘과학으로서 자격이 박탈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함의를 품게’ 되는 것이다. 독특한 소재, 어둡고 기괴한 인상을 주는 그림, 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진화의 파노라마 끝에서 모습을 드러낸 외계인의 모습이 주는 반전의 묘미, 여기에 존재론적 질문을 더했다. 나는 '창백한 푸른 점 X'에서 왔습니다.
난중일기
돋을새김 / 이순신 지음, 김경수 엮음 / 2018.02.15
13,000원 ⟶ 11,700원(10% off)

돋을새김청소년 문학이순신 지음, 김경수 엮음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19권.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과 충무공 이순신의 삶을 조명해 볼 수 있는 뛰어난 작품이다. 1592년(임진년)부터 1598년(무술년)까지 충무공 이순신이 전장에서 몸소 체험한 일들을 기록한 것이다. 왜군과의 치열한 접전, 긴박했던 전장의 분위기, 전투를 승리로 이끈 전략과 전술 등 전란의 상황을 가장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기록한 사료로 평가받는다. 또한 지휘권을 둘러싼 갈등, 명나라와 일본 사이에서 흔들리는 조정의 분위기와 그 와중에 전국토를 휩쓴 전란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민중들의 모습까지도 아주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임진년(1592년, 선조25)/ 17 계사년(1593년, 선조26)/ 41 갑오년/(1594년, 선조27) 91 을미년(1595년, 선조28)/ 161 병신년(1596년, 선조29)/ 211 정유년 1(1597년, 선조30)/ 273 정유년 2(1597년, 선조30)/ 323 무술년(1598년, 선조31)/ 355 부록 --이순신 참전 주요 해전 정리/364 1.옥포해전 2. 당포해전 3. 당항포해전 4. 한산도해전 5.부산포해전 6. 명량해전 7. 노량해전 --난중일기에 대하여/372 난중일기의 체제와 내용/난중일기의 성격과 의미 --임진왜란 이전의 이순신/276 -<난중일기>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은 이순신의 삶 --난중일기로 본 이순신/380충무공 이순신이 남긴 단 한 권의 저서 임진왜란 당시 치열했던 전장의 분위기를 가장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전달한 사료 《난중일기》는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과 충무공 이순신의 삶을 조명해 볼 수 있는 뛰어난 작품이다. ‘죽으려고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쟁에 임했으며, 단 한 번의 패배도 허락하지 않았던 조선 수군의 명장 충무공 이순신. 탄환에 맞아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도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그는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의 가슴속에 위대한 영웅으로 남아 있다. 1592년(임진년)부터 1598년(무술년)까지 그가 전장에서 몸소 체험한 일들을 기록한 《난중일기》는 왜군과의 치열한 접전, 긴박했던 전장의 분위기, 전투를 승리로 이끈 전략과 전술 등 전란의 상황을 가장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기록한 사료로 평가받는다. 또한 지휘권을 둘러싼 갈등, 명나라와 일본 사이에서 흔들리는 조정의 분위기와 그 와중에 전국토를 휩쓴 전란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민중들의 모습까지도 아주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영웅이기 이전에 인간, 이순신의 고뇌와 갈등이 담긴 기록 한편 《난중일기》에는 전란의 기록 외에 인간 이순신의 내면이 진솔하게 기록되어 있어, 성웅으로 추앙받아 온 충무공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난중일기》에서 볼 수 있는 이순신의 모습은 일반의 기대와는 사뭇 다르다. 강철 같은 체력과 정신력을 겸비한 무장이었을 것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거의 매일 과로와 육체적 고통으로 시달리거나, 밤새 식은땀을 흘리는 날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앞날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해 간밤에 꾼 꿈을 풀이하거나 자주 점을 치기도 했다. 전장에서 늘 침착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적인 심정을 기록한 일기에서는 인간으로서 쉽사리 물리칠 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의 그늘을 숨길 수 없었던 것이다. 《난중일기》에는 한 집안의 가장이었던 이순신의 자상하고 애틋한 면모도 잘 드러나 있다. 그는 늘 멀리 있는 가족들의 안위를 걱정했고, 틈날 때마다 어머니의 안부를 묻는 효성 지극한 아들이었다. 아들의 죽음을 전해 듣고 오열하는 대목에서는 그 역시 한 국가의 장수이기 전에 뜨거운 부정을 가진 아버지였음을 느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부하의 죽음에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고생하는 병사들을 위해 술잔치를 벌이는 등 군졸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잊지 않는 모습에서 그의 넓은 아량과 자애로운 인품을 알 수 있다. 이순신은 뛰어난 공적을 쌓은 대가로 오히려 모함을 당하거나 좌천당하는 일이 많았다. 특히 정치적으로 라이벌 관계에 있던 원균과 갈등을 빚으면서 조정대신들의 미움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순신은 원균을 ‘흉인’‘흉악한 자’라고 거침없이 칭하며 좋지 않은 감정을 자주 드러낸다. 이처럼 사적이고 감정적인 부분까지 솔직하게 기록한 《난중일기》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도 들여다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순신이 직접 쓴 친필 초고본을 바탕으로 하되, 초고본에 빠져 있는 부분은 1795년(정조 19)에 간행된 전서본을 참고하여 한글로 쉽게 풀어쓴 것이다. 보충 설명이 필요한 곳에는 꼼꼼히 주를 달고, 다양한 자료들을 추가하여 《난중일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책의 말미에는 《난중일기》 속에 그려진 인간 이순신의 모습을 분석한 편저자의 해설을 수록해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전쟁에 관한 기록들-임진왜란- 해질 무렵에 영남 우수사 원균의 통지문이 왔는데 “왜선 90여 척이 와서 부산 앞 절영도에 대었다”고 하였다. 이와 함께 경상 좌수사 박홍의 공문이 왔는데 “왜선 350여척이 이미 부산포 건너편에 도착했다”는 내용이다. 이에 즉각 임금께 장계를 올리고 순찰사와 병사, 전라 우수사 이억기에게도 공문을 보냈다. 영남 관찰사의 공문도 왔는데 동일한 내용이었다.:: 임진년(1592, 선조25년) 4월 15일 : 밤 열 시쯤 영남 우수사 원균의 공문이 왔는데, “부산진이 이미 함락되었다”고 했다.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이길 수 없었다. 곧 임금께 장계를 올리고 삼도에도 공문을 보냈다.:: 임진년(1592, 선조25년) 4월 16일 -명량해전-맑음. 조수를 타고 여러 장수들을 거느리고 가 우수영 앞바다로 진을 옮겼다. 벽파정 뒤에 명량이 있는데, 적은 수의 수군으로는 명량을 등지고 진을 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여러 장수들을 불러 모아 약속하되 “병법에 이르기를 ‘죽으려고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다(必死則生 必生則死)’하였고, 또 이르되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 명도 두렵게 할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모두 오늘 우리를 두고 이른 말이다. 너희 여러 장수들이 조금이라도 명령을 어긴다면 군율대로 시행해서 작은 일일망정 용서치 않겠다”고 엄격히 말했다. :: 정유년(1597, 선조30년) 9월 15일
어휘를 파는 카페
행복한나무 / 박기복 글 / 20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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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무청소년 자기관리박기복 글
국어 교과서의 어려운 어휘를 판타지 소설과 게임으로 배운다! 어휘가 부족해서 공부에 지장을 받는 것은 학부모님도 학생들도 알고 있다. 다만 부족한 어휘를 채워주기 위해서는 독서와 토론이 필요한데, 중학교에서는 공부할 양이 많아 점점 독서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으니 문제만 인식했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에 실린 729개 어려운 어휘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뽑은 것으로 평균 수준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어휘를 골랐다. 교과서 공부에 반드시 필요한 어휘, 시험을 볼 때 몰라서는 안되는 어휘, 그리고 일상 언어에서 활용도가 높은 어휘만 729개로 따로 모은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나온 729개 어휘만 제대로 습득하면 어려운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며, 학교 시험 문제를 푸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여는 글 국어 교과서 속 어려운 어휘, 어떻게 익힐 것인가, - 어휘력을 높이는 3단계 훈련법 - 이 책을 활용한 어휘학습법 프롤로그 내 꿈은 프로파일러, 실종된 여섯 학생을 찾아 나서다 1부 사라진 학생들을 찾아서 어휘의 숲에 빠지다 [어휘를 파는 카페]를 찾은 프로파일러 \'나\' Level 1 거역의 유전자 가금, 가미, 가불, 가상, 가업, 가장, 각박 각별, 간곡, 간과, 간사, 간파, 갈취, 감응 감지덕지, 감지, 감투, 감행, 감회, 강구, 강수 개간,개진,개탄,갱도,거역,거처,건재 견지, 결기, 결부, 결핍, 겸양, 겸연, 경각 경건, 경박, 경솔, 경의, 경이, 경종, 경황 Level 2 공허한 실패 계량, 계제, 고고, 고도, 고동, 고락, 고사 고아, 고안, 고찰, 고초, 고해, 곡절, 곡필 곡해, 곤궁, 골몰, 골백번, 공갈, 공대, 공덕 공력, 공명, 공모, 공세, 공유, 공존, 공허 과욕, 과분, 과언, 관대, 관록, 관망, 관용 관조, 괄시, 광활, 괴사, 괴질, 교란, 교착, 교편 Level 3 궁여지책을 찾아서 구가, 구애, 구제, 구현, 구혼, 구획, 국면 국장, 국정, 국한, 군락, 궁벽, 궁상, 궁색, 궁여지책 권고, 권능, 권세, 궐기, 규명, 규탄, 극구, 극명 금실, 기갈, 기거, 기겁, 기괴, 기도, 기미 기민, 기별, 기색, 기성복, 기성세대, 기승, 기약 기용, 기재, 기점, 기정사실, 기지, 기품, 기호 Level 4 낭자한 핏물 낙담, 낙인, 난무, 난입, 난잡, 남루, 납득 낭자, 낭패, 내력, 내면화, 내색, 내외, 내포 냉철, 노고, 노기, 노상, 노쇠, 노천, 노환 농도, 뇌리, 누명, 누추, 능멸, 단념, 단선적 당도, 당위, 대경실색, 대절, 도량, 도모, 도식적 도취, 도회지, 독식, 독촉, 동란, 동반, 동분서주 동일시, 동정, 동조, 두둔, 두서, 득의양양, 등한 2부 어휘에는 뜻이 있고, 사건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어휘게임]에 빠져 실종된 아이들 Level 5 북극의 망명객 막론, 만개, 만끽, 만류, 만면, 만무, 만발, 만연 만용, 망라, 망명, 망발, 망연자실, 망중한, 망측 매개, 매진, 맥락, 맹목, 맹신, 맹위, 면책, 명명 명목, 명시, 모략, 모색, 모의, 모종, 모태, 목석 몰두, 몰상식, 묘책, 묘연, 무관, 무료, 무색 무성, 무시로, 무안, 무정, 무지, 묵례, 묵살, 묵언 묵인, 문헌, 물색, 미약, 미물, 미세, 미천 미혹, 미화, 민생, 민의, 민활, 밀매, 밀착 Level 6 범람하는 백화 박차, 박해, 반목, 반증, 반향, 발군, 방계 방기, 방비, 방조, 배격, 배당, 배열, 배필 배회, 백지장, 백화, 번민, 번창, 범강장달, 범람 범법, 범부, 범상, 법석, 벽촌, 변모, 변조 변고, 변통, 별세, 별실, 병약, 병석, 복역 본위, 봉직, 부각, 부득불, 부산물, 부심, 부역 부임, 부재, 부조리, 부지, 부차적, 북망산, 분가 분개, 분별, 분연, 분주, 분출, 분화, 불시 불경, 불청객, 불협화음, 불혹, 비경, 비단, 비애 비정, 비축, 비통, 비하, 비호, 빈소, 빙자 Level 7 눈동자 속의 섬광 사면, 사유, 사주, 사지, 사직, 사표, 산고 산재, 산파, 삼라만상, 상기, 상례, 상념, 상반 상쇄, 상심, 상통, 상투적, 상혼, 생육, 서광 서막, 석별, 선망, 선처, 선회, 설파, 섬광 성화, 세례, 세태, 세파, 소산, 소소, 소양 소임, 속박, 속죄, 속출, 손상, 손색, 쇠잔 Level 8 심연의 분노 수금, 수긍, 수반, 수소문, 수심, 수용, 수의 수족, 수척, 수훈, 숭상, 습작, 시국, 시사 시정, 시찰, 시효, 식견, 식별, 식생, 신기원 신록, 신망, 신문, 신산, 신원, 신조, 신축 실감, 실성, 실언, 실의, 실증, 실토, 실추 심려, 심모원려, 심미적, 심사, 심연, 심오, 십분 3부 어휘는 문장 속에 존재하고, 인간은 욕구 속에 존재한다 \'언제\'라는 시간에 갇힌 아이들 Level 9 역경의 시절 악용, 안목, 알선, 암담, 암투, 압제자, 압착 애걸, 애송, 야합, 약세, 약과, 약조, 약진 양양, 양호, 어눌, 어조, 억겁, 억류, 언도 언행, 엄선, 엄습, 여념, 여담, 여생, 역경 역부족, 역설, 역점, 역정, 연계, 연고, 연대 연루, 연명, 연방, 연서, 연연, 연정, 연후 Level 10 유폐된 시인 열화, 영락, 영물, 영험, 예견, 예사, 오열 오지, 오진, 옥고, 옥토, 옹색, 완강, 완충 외양, 요량, 요원, 요행, 용납, 우수, 우호 우회, 운용, 운치, 울화, 원로, 위선, 위신 위탁, 유구, 유대, 유려, 유망, 유보, 유약 유예, 유의, 유장, 유착, 유폐, 유혈, 윤택 Level 11 잉태된 씨앗 은덕, 음습, 음역, 응낙, 응분, 응수, 응시 의당, 의례, 의아, 의탁, 의표, 이기, 이단 이변, 이정표, 이채, 이해타산, 이행, 인고, 인술 인습, 인접, 인지도, 인지상정, 인파, 인척, 인편 일관, 일괄, 일념, 일면식, 일색, 일선, 일신 일원, 일임, 일조, 일주, 일확천금, 입문, 잉태 Level 12 영혼의 정련 자각, 자괴감, 자멸, 자명, 자문, 자양분, 자자 자초, 자태, 작심, 작위, 잔재, 잔정, 잠식 장거, 장관, 장황, 재기, 재색, 재현, 저의 전근, 전담, 전락, 전모, 전복, 전언, 전용 전제, 전파, 접경, 정련, 정분, 정설, 정연 정중, 정진, 정처, 정평, 정혼, 정화, 정황 4부 내 어휘로 만들지 못하면 내 삶의 시간도 사라진다 아이들은 왜 [어휘게임]에 빠졌나, Level 13 착한 연기의 진수 조달, 조망, 조신, 졸렬, 종용, 좌초, 주선 준칙, 중론, 즐비, 증폭, 지당, 지병, 지성 지척, 지천, 지탄, 직면, 직성, 직시, 진부 진수, 진위, 진중, 진척, 질곡, 질책, 집대성 차출, 차치, 착안, 참작, 채근, 책망, 처사 처신, 척도, 척박, 천박, 천성, 천시, 천인공노 Level 14 쾌재의 미소 천직, 철칙, 첨예, 첩경, 청탁, 초래, 초면 초석, 초야, 초연, 초입, 초주검, 총기, 총칭 추모, 추앙, 추정, 축원, 춘추, 출정, 출타 출품, 충당, 치부, 치중, 치하, 침탈, 칩거 쾌거, 쾌재, 타개, 타진, 탐닉, 태곳적, 토로 토벌, 통감, 통고, 통사정, 통탄, 퇴락, 퇴색 Level 15 욕망의 해악 퇴행, 투사, 투서, 파장, 판로, 판이, 패소 패악, 편중, 평이, 평정, 평판, 폐단, 폐관 폭정, 표명, 표변, 표상, 표출, 풍비박산, 풍월 풍조, 풍자, 풍파, 풍채, 피상, 피습, 피폐 하직, 할애, 함구령, 함양, 함유, 항변, 해빙 해악, 해후, 해학, 행상, 향유, 허망, 험구 Level 16 시간의 화신 실종사건 험준, 현저, 현학적, 현혹, 혈안, 형국, 형극 형세, 형언, 형용, 혜안, 호각, 호걸, 호기 호도, 호사, 호사가, 호전, 호평, 혹사, 혹평 혼비백산, 혼신, 홀대, 화색, 화신, 화평, 환부 활로, 황망, 회유, 회의, 회포, 회한, 횡액 획책, 회행, 효험, 흉조, 희사, 희열, 힐책 에필로그 사라진 프로파일러, 어휘의 미로에 갇히다 닫는 글 자신의 언어, 자신의 시간을 지키며 살기를! 국어 교과서의 어려운 어휘를 판타지 소설과 게임으로 배운다! 어휘가 부족해서 공부에 지장을 받는 것은 학부모님도 학생들도 알고 있다. 다만 부족한 어휘를 채워주기 위해서는 독서와 토론이 필요한데, 중학교에서는 공부할 양이 많아 점점 독서할 시간이 줄어들고 있으니 문제만 인식했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에 실린 729개 어려운 어휘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뽑은 것으로 평균 수준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어휘를 골랐다. 교과서 공부에 반드시 필요한 어휘, 시험을 볼 때 몰라서는 안되는 어휘, 그리고 일상 언어에서 활용도가 높은 어휘만 729개로 따로 모은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나온 729개 어휘만 제대로 습득하면 어려운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하며, 학교 시험 문제를 푸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추리, 판타지, 게임을 결합하여 재미나게 익히는 어휘 학습 책! [어휘를 파는 카페]란 제목에서 느낌이 오듯이 이 책은 어휘 학습 책이면서, 동시에 재미난 이야기책이다. 프로파일러(범죄심리분석관)가 꿈인 주인공이 실종된 여섯 명의 학생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어휘를 파는 카페]를 만나고, 그 카페에서 729개 어려운 어휘를 활용하여 문장을 완성하는 게임을 시작한다. 1단계는 [어휘게임]을 이야기로 만나고, 그 이야기에 나오는 단어를 활용해 2단계에서는 [어휘사용설명서]를 만든다. 그리고 3단계에서는 [한자음 어휘사전]으로 정리된 어휘를 만난다. 주인공은 [어휘 게임]을 하며 실종자들의 비밀을 조금씩 알게 되고,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 있는 정체모를 카페 주인과 맞선다. 독자들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려운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이다. 중학교에 첫발을 내디딘 학생들에게 필요한 책! 중학생이 되어 교과서를 펼치면 새로운 어휘의 세계가 펼쳐진다. 별도로 국어 어휘 학습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교과서와 시험 문제를 접하고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그래서 대다수 학생들은 어려운 어휘는 대충 무시하고 넘어가 버린다. 그 결과 어휘력은 늘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하며, 시험 문제를 풀 때 어휘에 발목이 잡혀 틀리기를 반복한다.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될 때는 어휘 실력의 도약이 필요하다. 새롭게 펼쳐지는 교과서 속 어휘 세계를 미리 익혀 둔다면 중학생 공부가 훨씬 쉬울 것이다. 청소년들에게 시간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책! 책 속에 등장하는 여섯 학생들은 어둠과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어른들에게 자기 시간을 빼앗기고, 친구 관계가 어긋나 그릇된 복수심을 불태운다. 엇나간 시간을 바로잡으려고 선택했던 [어휘를 파는 카페]는 그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물해주지만 어긋난 욕망으로 인해 \'실종\'이라는 끔찍한 비극으로 이어진다. 여섯 학생들의 삶을 통해, 그리고 그걸 추적하는 프로파일러의 활약 속에서 짧지만 강렬하게 삶과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한 편의 청소년 심리 소설을 읽듯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 지금 나는 내 시간을 제대로 사는지, 삶이 지겨워 시간을 팔아버리고 싶은 충동은 없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공부 습관 :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힘
온스토리 / 안경옥 지음 /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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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토리청소년 학습안경옥 지음
‘학교에서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법이 담겨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학창 시절 못지않게 배워야 하는 ‘평생 학습’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의 장 속에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평생 직업’을 찾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삶의 태도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한다. 더불어 비좁은 책상 위에서 교과서와 씨름하는 공부가 아닌, 나의 꿈과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진정한 의미의 공부가 무엇인지를 청소년 스스로 깨닫게 한다.PART 1 꿈은 공부의 이유다 01 꿈은 공부의 이유다 02 공부를 꼭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03 내 공부의 주인은 바로 나다 04 인생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공부다 05 공부는 열등감을 이기는 원동력이다 06 공부는 나 자신과 하는 싸움이다 07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다 PART 2 스스로 사고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01 스스로 사고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02 공부에 대한 관점을 바꿔라 03 탄탄한 공부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04 다양하게 깊이 있게 생각하라 05 느린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 문제다 06 한 번이라도 괜찮다. 한계를 극복하라 07 공부는 결국 혼자 하는 것이다 PART 3 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공부 습관의 힘 01 사소한 공부 습관이 공부의 신을 만든다 02 하루 10분, 몰입력을 높이는 독서를 하라 03 비전 선언문 작성하기 04 공부 목표 설정하기 05 매일 공부할 과목 정해 놓기 06 공부 시간과 노는 시간 미리 계획하기 07 목표량을 달성한 나에게 보상하라 08 작은 목표부터 실행해 단계의 성취감을 높여라 09 시작만큼 중요한 것은 지속하는 힘이다 PART 4 성적 역전 공부 10계명 STEP 1 시간을 배분하는 기술부터 익혀라 STEP 2 잠자는 시간을 줄이지 마라 STEP 3 장소를 옮기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STEP 4 각 과목에 맞는 전략을 세워라 STEP 5 좋아하는 과목부터 공부하라 STEP 6 예습, 복습 중 하나는 꼭 하라 STEP 7 지킬 수 있는 주간 계획표 짜기 STEP 8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STEP 9 성적이 잘 나오는 친구를 벤치마킹하라 STEP 10 공부 일기를 써라 PART 5 공부로 인생과 꿈을 준비하라 01 공부로 인생과 꿈을 준비하라 02 나만의 보물 지도를 그려라 03 공부는 꿈을 이룰 가능성을 높여 준다 04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정하는 것이다 05 공부하는 태도가 인생의 태도가 된다 06 공부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행복이다잘나가는 공부법보다 더 확실하게 성적을 올려 주는 공부 습관의 힘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실전 공부 습관 노하우를 대공개한다 많은 부모가 자녀의 공부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보았을 것이다. 학습법에 관련된 책을 읽고 그 방법대로 공부하라며 주문하기도 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예로 들며 따라 하라고 하기도 하고, 철저히 통제해 보기도 하고, 좋다는 학원에 보내기도 하고……. 부모는 우선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잘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도와야 할까? 아이들에게 계획표를 짜라고 하며 자신의 수준에서밖에는 짜지 못한다. 그러면 결과는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계획표를 짤 때는 부모, 혹은 학습을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함께 짜 주는 것이 좋다. 시간 사용 계획, 공부요령, 공부 전략 등을 어떻게 세워야 효과가 있는지를 알려 주어야 한다. 계획을 함께 세우고 결정을 내린 다음에는 아이들이 그것을 실천에 옮기도록 격려하고 챙겨 주어야 한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계획표대로 생활해 나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때 친구처럼 챙겨 주고 확인하면서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해 준다. 이와 같은 역할은 학습 코치가 해 줄 수 있다. 사소한 공부 습관으로 공부 신을 만드는 비법, 학원이나 과외 없이도 성적이 잘 나오는 공부 신의 비밀, 작은 목표부터 실행해 단계의 성취감을 높여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방법을 퀸스터디 및 한국진로학습연구소 안경옥 대표가 소개한다. 습관을 바꾸면 공부에 자신감이 생긴다! 《공부 습관-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힘》에는 ‘학교에서 무엇을 고민하고, 어떻게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법이 담겨 있다. 성인이 되어서도 학창 시절 못지않게 배워야 하는 ‘평생 학습’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의 장 속에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평생 직업’을 찾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삶의 태도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한다. 더불어 비좁은 책상 위에서 교과서와 씨름하는 공부가 아닌, 나의 꿈과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진정한 의미의 공부가 무엇인지를 청소년 스스로 깨닫게 한다. 근 20년간 일선에서 아이들을 직접 지도하고 가르쳐온 안경옥 선생님은 퀸스터디 및 한국진로학습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아이들과 학부모의 경험을 현장에서 들었다. 그들과 함께한 저자의 진솔한 체험은, 관념적인 교육이론과는 달리 매우 현실적인 현장 경험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최근 자기주도학습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저자의 자기주도학습은 1)꿈은 공부의 이유다 2)스스로 사고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3)저절로 공부하게 만드는 공부 습관의 힘 4)성적 역전 공부 10계명 5)공부로 인생과 꿈을 준비하라와 같이 5단계 전략을 세워 다른 학습 모델과는 다른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책의 구성 또한 그 흐름을 따라 정리되어 있다. 이러한 순차적이고 논리적인 자기주도학습 5단계 전략은 입시에만 연연하는 학습방식이 아닌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 교육이라는 대전제를 깔고 있다. 저자가 말하고 있듯이 대학에 가는 방법만 해도 수만 가지가 넘는 지금 이 시대에, 학습의 목표는 이제 대학이 아니라 대학 그 이후이다. 향후 21세기 미래의 인재상은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닌 올바른 인성과 품격, 교양을 갖춘 사회인이자 창의성을 갖춘 인재임을 국가가 표방하고 있는바, 이 책은 그에 따른 정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대학은 여러 기회의 문을 열어 준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좁아진다. 취직을 하더라도 회사가 나에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내가 맞춰서 들어가야 한다. 월급이 만족스럽지 않아도 다녀야 하는 입장이 된다. 그러나 열심히 공부하여 내가 원하는 대학을 가고 학위를 따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아이들에게 노래를 부른다. 획일적이고 주입식으로 가르쳐 놓고 자기 주도 학습을 하라고 한다. 자기 주도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내적으로 학습 동기를 높여 줘야 한다. 동기 부여를 하게 되면 시키지 않아도 자기 스스로 방법을 찾는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지를 말이다. 동기 부여는 공부를 해야겠다는 자극을 갖게 한다. 공부를 성취했을 때 갖게 되는 효능감, 변화된 삶을 알게 해 준다. 즉 배워야 좋고 유익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며 공부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준다. 노트 필기는 공부의 신만이 하는 특별한 비법이다. 깔끔하게 자기만의 노트에 옮겨 적을 때는 펜을 여러 색으로 사용한다. 꼭 외워야 하는 중요한 것은 빨간색 펜, 잘 안 외어지거나 자주 틀리는 문제, 더 연구해야 할 부분은 파란색 펜, 나머지는 검정색 펜을 이용하면 노트를 봤을 때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 노트 필기는 공부의 신이 하는 것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습관이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제 탐구 에세이
해냄 / 구정화 (지은이)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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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청소년 인문,사회구정화 (지은이)
『사회문제 탐구』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문제를 발견하여 직접 해결 방안을 찾고, 그 과정을 탐구보고서로 써내는 과목이다. 주어진 문제에 수동적으로 답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질문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15년에 개설되었다. 2022년 개정 때는 진로선택 과목에서 융합선택 과목으로 바뀌었는데,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의 ‘교과세특’에 반영되고 절대평가인 과목이다 보니 내신 성적을 위해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마땅한 지도서나 부교재가 없어 학생과 교사 모두 막막해하는 과목 중 하나다. 이에 사회 교과서 대표 필자이자 경인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구정화 교수가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제 탐구 에세이』를 펴냈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화 에세이』에 이은 ‘구정화 교수의 사회학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탐구가 막막한 청소년들을 위해 쓰인 이 책은 사회문제를 왜 과학적으로 탐구해야 하는지 등 근본적인 질문부터 던지며, 주제와 조사 방법은 무엇으로 하면 좋을지, 보고서에 넣을 표와 그래프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까지 상세히 설명한다.들어가며 | 시작하는 탐구자를 위한 작은 안내서 1장 탐구의 첫걸음, 알아두어야 할 것들 1. 사회현상을 과학적으로 탐구한다고? 2. 사회학적 상상력은 질문이 된다 3. 정확한 수량화가 중요한 양적연구 4. 심층적 의미를 파고드는 질적연구 5. 연구자의 가치에서 자유로운 연구는 가능할까? 6. 사회에 필요한 연구, 윤리를 어겨도 될까? 탐구보고서 따라 쓰기 1 | 사회문제 이해부터 연구윤리까지 2장 사회문제 탐구, 어떤 주제로 할까? 1. 저출산·고령화, 막을 수 없는 흐름일까? 2. 성불평등, 어떤 차별이 일어나고 있을까? 3. 미디어, 무엇이 문제일까? 4. 인공지능, 사회는 어떻게 변화할까? 탐구보고서 따라 쓰기 2 | 주제 선정부터 탐구 질문 만들기까지 3장 맨땅에 헤딩하기 전, 선행연구 먼저 보자 1. 가장 중요한 기준점, 선행연구 2. 알고 보면 쉬운 선행연구 찾기 3. 인용과 참고문헌, 어떻게 정리할까? 탐구보고서 따라 쓰기 3 | 선행연구 수집부터 인용까지 4장 탐구주제에 맞는 자료 수집 방법 1. 사회현상 탐구, 어떤 자료가 필요할까? 2. 다양한 문헌에서 자료를 얻는 문헌연구법 3. 필요한 상황을 만들어 탐구하는 실험법 4. 질문으로 답변을 얻는 질문지법 5. 당사자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듣는 면접법 6. 백문이 불여일견, 참여관찰법 탐구보고서 따라 쓰기 4 | 자료 수집 방법 선정부터 실행까지 5장 탐구를 멋지게, 결과 정리하기 1. 통계표는 어떻게 읽고 계산해야 할까? 2. 통계분석을 한 결과표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3. 통계표는 어떻게 만들고 설명해야 할까? 4. 그래프는 어떻게 작성하고 읽어야 할까? 5. 탐구의 열매, 탐구보고서 쓰기 6. 탐구에서 한발 더 나아가기, 사회참여 활동 탐구보고서 따라 쓰기 5 | 탐구결과 정리부터 통계표 활용까지 마치며 |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는 여행을 시작합시다 미주세상이 던지는 문제에 답하기 전에 자신만의 질문을 만들어 탐구하라! 주제 선정은 어떻게 할까? 문헌 인용 표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질문지는 누구에게 얼마나 돌리면 좋을까?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세특 반영 과목 『사회문제 탐구』 연계 필독서 단계로 완성하는 탐구보고서 쓰기 가이드 수록 사회문제 탐구』 핵심 주제 4가지 완벽 해설 사회학적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일상 속 모든 장면이 탐구의 주제가 된다! 질문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구정화 교수의 사회문제 탐구 교실 『사회문제 탐구』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문제를 발견하여 직접 해결 방안을 찾고, 그 과정을 탐구보고서로 써내는 과목이다. 주어진 문제에 수동적으로 답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질문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15년에 개설되었다. 2022년 개정 때는 진로선택 과목에서 융합선택 과목으로 바뀌었는데,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의 ‘교과세특’에 반영되고 절대평가인 과목이다 보니 내신 성적을 위해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마땅한 지도서나 부교재가 없어 학생과 교사 모두 막막해하는 과목 중 하나다. 이에 사회 교과서 대표 필자이자 경인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구정화 교수가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제 탐구 에세이』를 펴냈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문화 에세이』에 이은 ‘구정화 교수의 사회학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탐구가 막막한 청소년들을 위해 쓰인 이 책은 사회문제를 왜 과학적으로 탐구해야 하는지 등 근본적인 질문부터 던지며, 주제와 조사 방법은 무엇으로 하면 좋을지, 보고서에 넣을 표와 그래프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청소년들의 첫 탐구 여정을 안내하다! 『사회문제 탐구』의 최종 과제는 논문 형식의 ‘탐구보고서’를 써내는 것이다. 사회현상에서 질문을 만들어내고 이를 직접 탐구하며 논문 형식의 문서로 기록하기까지 통합적인 과정을 수행해야 하기에 청소년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이 책은 탐구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순서대로 보여준다. 1장은 보고서의 ‘서론’을 작성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항을 다룬다. ‘사회학적 상상력’ ‘양적·질적연구’ 등 사회학 개념을 익히고, 핵반대운동가가 된 과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사례를 통해 연구윤리의 문제까지 짚어본다. 2장은 보고서의 ‘연구 문제’에 해당하는데, 『사회문제 탐구』에서 중시하는 4가지 주제, 저출산·고령화, 성불평등, 미디어, 인공지능을 자세히 알려준다. 각각의 배경지식을 심도 있게 다루고, 각 주제에서 탐구해 볼 만한 질문 예시까지 제시하여 탐구주제 및 질문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3장은 ‘이론적 배경’에 해당한다. 믿을 만한 선행연구를 구하는 경로는 물론, 저작권을 지키며 인용하는 법까지 담았다. 4장은 ‘연구방법’에 해당한다. 문헌연구법부터 실험법, 질문지법, 면접법, 참여관찰법까지 5가지 자료 조사 방법을 소개하고 각자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5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을 탐구보고서라는 결과물로 정리하는 법을 알려준다.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이 통계로 사망자 수를 줄이는 데 기여한 사례를 통해 통계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실제 그래프, 인포그래픽의 작성 방법까지 안내한다. 이 책은 논문 작성이 어려운 대학생 등 성인들까지 참고할 수 있도록 쓰였다. 국문 및 영문 초록 등 논문 목차에 포함되는 요소는 물론, 기술통계나 추리통계 등 심도 있는 통계분석 내용까지 담았다. 각 장 끝의 [탐구보고서 따라 쓰기]를 수업 및 과제에 활용한다면 탐구보고서나 논문을 수월하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민주시민의 필수 역량, 질문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다! 사회문제 탐구를 통해 배우는 것은 보고서 작성 능력만이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보편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익히는 것이 목표다. 탐구하며 선행연구를 참고하고 직접 조사하여 자신만의 결과를 만들 때,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묻고 직접 부딪쳐가며 삶의 문제를 푸는 법을 훈련하는 것이다. 다수의 책을 통해 균형 있게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들려준 구정화 교수 역시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한발 더 나아가기를 바란다. 그는 “스스로 질문하고 객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답을 찾을 필요가 있다. 그러지 않으면 타인의 근거 없는 주장을 따라가는 수동적인 삶을 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수동적 답변에서 그치는 대신 질문력과 탐구력을 발휘하여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자세를 강조하는 것이다. 생성형 AI가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답을 내놓는 시대, 이제는 주어진 문제에 답하는 대신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풀어나가는 능력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량이 될 것이다. 더 나은 세상을 상상하고 일구어나가기 위해서는 주어진 문제 그 이상을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 구체적인 방법과 수단을 모두 제시하고 있다. 『사회문제 탐구』를 선택한 청소년들과 사회과 교사들은 물론, 논문 작성법이 궁금한 성인들에게도 이 책이 탐구의 실질적 안내서가 되기를 기대한다.들어가며 중에서질문하는 청소년은 답을 찾는 시민으로 자란다!수동적인 공부에서 능동적인 탐구로 이끌어줄 친절한 안내서‘왜 저런 일이 생겼을까?’라는 질문. 어느 하나도 당연하다고 인식하지 않고 질문하는 일. 바로 탐구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시작과 달리 탐구 과정은 매우 복잡합니다. 또한 탐구결과를 알리기 위해 논문이나 보고서를 완성해 가는 것도 힘든 작업입니다.사회현상을 탐구하는 과정은 자신의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매우 흥미로운 여정입니다. 이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작은 안내서를 만들어보았습니다.사실 탐구하고 기록하는 것은 그 과정을 옆에서 세세하게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수도 하고 직접 적용해 보면서 배워야 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책으로 그 여정을 안내하려면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상세한 안내서를 만들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적은 글을 살펴보니 여전히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설명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노벨상을 비틀어 만든 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바로 이그노벨상입니다. 이그노벨상은 매년 노벨상 시상식 즈음에 시상하는데, 그해에 매우 황당한 연구를 한 이에게 주어집니다. (…) 노벨상이나 이그노벨상의 대상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궁금한 것을 다양하게 연구하고 그 결과를 연구학술지에 제시합니다. 생각지도 못할 만큼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죠. 인간은 왜 끊임없이 연구하는 걸까요?(…) 탐구는 실험실에서만 하는 특이한 일이 아닙니다. 인간이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다양한 측면에서 조사하고 분석하여 정리한 것이 탐구죠. 결국 우리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하고 탐구한 덕분에 인류는 다른 동물과 경쟁하면서 지금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 <1장 탐구의 첫걸음, 알아두어야 할 것들> 중
아직은, 혹은 이미
나무늘보 / 이혜림 외 지음 /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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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청소년 문학이혜림 외 지음
청소년이 전하는 청소년생활백과. 고민의 결이 닮은 친구들끼리 모여 세 모둠으로 나눠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우리들 청소년의 삶’이라는 큰 틀 안에서 몇 가지 갈래로 나뉜다. 청소년들의 고민과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청소년고민상담소 “잘 지내고 있나요?”, 아직은 혼란스러운 와중인지, 아니면 스스로 안에서 뭔가 갈피를 잡아가고 있는지 살피는 청소년문화론 “아직은 혹은 이미”, 마지막 대한민국 청소년 생활의 꿀팁으로 가득한 “대한민국 청소년 잡학사전”. 이렇게 세 갈래로 번지는, 청소년이 바라본 우리들의 이야기이다.청소년 고민상담소 “잘 지내고 있나요?” 1. 공부_ 김소현, 이혜림, 조아현 010 성적/ 비교과(생기부, 수행평가)/ 진로·진학 2. 인간관계_ 서은지, 윤현서, 이상범 036 사제관계/친구관계/부자관계/이성친구 3. 잡고민_권선아, 임선희 065 외모/일상생활/취미/학교생활 함께 쓴 친구들 087 청소년이 바라본 청소년문화 “아직은, 혹은 이미” 학교생활백서(남학생 편)_이동엽 094 학교생활백서(여학생 편)_설서윤 108 특성화고, 기회와 기회비용_강혜림 115 우리 곁의 소설네트워크서비스_곽예진 122 놀이, 음식, 소비, 청소년문화_김성근 125 청소년에게 연예인이란?_고가경 132 잘 써야 용돈_차민하 138 함께 쓴 친구들 142 대한민국 청소년 잡학사전 학교에서 살아남기_이시온 148 고등학생, 어렵지 않아요_국승민 159 임원선거에서 단선되는 법_장다교 164 고교생활 꿀팁_정민호 173 야자 Vs. 야타_이태검 183 뷰티플 라이프_강승현 190 함께 쓴 친구들 197그런데 우리들은, 아직일까요? 이미일까요? 청소년이 전하는 청소년생활백과 “내가 잘하고,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 청소년 눈으로 바라본 청소년 다시 오지 않는 이 청소년 시기 우리들이 ‘잘’ 하고,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좀 더 적극적으로 들여다보는 데서 우리들의 ‘작당’이 시작되었어요. 초록 물이 오르는 어느 봄날 길을 나섰는데, 다시 새로운 봄날이 가까이 와 있네요. 그동안 우리는 정말로 우리 안에 도사리는 생각의 씨앗을 찾고 다듬는 일(기획), 친구들과 만나 질문을 던지고 친구들의 생각을 길어올리는 연습(인터뷰), 글과 이미지를 매만지는 일(기록과 편집)을 찬찬히 거쳐왔어요. 일년 사계절 거치며 스물한 명 친구들이 각자의 역할을 통해, 책의 마무리까지 안간힘을 써냈어요. 고민의 결이 닮은 친구들끼리 모여 세 모둠으로 나눠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우리들 청소년의 삶’이라는 큰 틀 안에서 몇 가지 갈래로 나뉘어요. 청소년들의 고민과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청소년고민상담소 “잘 지내고 있나요?”, 아직은 혼란스러운 와중인지, 아니면 스스로 안에서 뭔가 갈피를 잡아가고 있는지 살피는 청소년문화론 “아직은 혹은 이미”, 마지막 대한민국 청소년 생활의 꿀팁으로 가득한 “대한민국 청소년 잡학사전”. 이렇게 세 갈래로 번지는, 우리들이 바라본 우리들의 이야기예요. 지은이 소개 청소년 고민상담소 "잘 지내고 있나요?" 이혜림 조아현 김소현 서은지 윤현서 이상범 권선아 임선희 청소년이 바라본 청소년문화 "아직은, 혹은 이미" 이동엽 설서윤 강혜림 곽예진 김성근 고가경 차민하 대한민국 청소년 잡학사전 이시온 국승민 장다교 정민호 이태검 강승헌
묵자, 차별 없는 사랑을 말하다
생각비행 / 이성주 (지은이), 신병근 (그림) / 2025.03.08
15,000

생각비행청소년 철학,종교이성주 (지은이), 신병근 (그림)
생각비행 ‘고전으로 만나는 진짜 세상’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저자는 펜더 선생, 한아름, 장필독이라는 친근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백성의 입장에서 평등(平等)과 겸애(兼愛)를 주장하고 삶으로 실천한 묵자(墨子)의 생각이 담긴 고전, 《묵자(墨子)》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중국 춘추전국시대는 끊임없는 전쟁으로 자고 일어나면 나라가 뒤바뀌는 잔혹한 세상이었다. 세상이 어지러운 탓에 수많은 학설과 학파가 난립했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세력을 형성한 건 공자로 대표되는 유가(儒家)였다. 공자는 인(仁)을 기치로 내걸고 군자의 도리를 말하며 능력 있는 사람을 등용해서 세상을 다스리려 했다. 하지만 유교의 가르침이 국가의 지배원리가 되면서 예(禮)는 뒤틀려 버렸다. 핵심 가치인 충(忠)과 효(孝)가 지배층의 질서 체제를 유지하는 원리로 작동했기 때문이다. 백성들은 충성을 강요하는 지배층에 내몰려 전쟁터로 나가 밤낮으로 싸워야 했고, 각종 노역에 시달리며 배고픔에 허덕여야 했다. 묵자(墨子)는 변질된 공자의 학문으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현실 세계와 너무 동떨어져 있어 백성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묵자는 묵가(墨家)를 창시한 뒤 모든 사람이 하늘 아래 평등하다고 주장하며 다 함께 일하고 같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자는 생각을 설파했다. 한마디로 민중의 철학을 얘기한 것이다. 이 때문에 훗날 중국의 근대 개혁가 중 양계초란 사람은 묵자를 일컬어 ‘작은 예수요, 큰 마르크스다’라고 평가했다. 묵자와 그의 제자들은 온몸이 닳도록 차별 없는 사랑인 ‘겸애(兼愛)’를 전파하고 전쟁터에서조차 평화를 실천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한 시대의 지배 사상은 늘 지배 계급의 사상이다’라는 얘기처럼, 통치자와 지배층은 묵가의 생각을 탄압하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히게 하고 말았다.여는 말 등장인물 1장 진보 vs 보수 -가지지 못한 자를 위한 정치 01 묵가의 생각은 왜 잊혔을까? 02 유가와 묵가 03 묵자, 천하를 이롭게 하는 삶 2장 《묵자》의 가르침 -《묵자》를 읽기 전에 04 겸애(兼愛), 차별 없이 사랑하라 05 비공(非攻), 현실적 평화주의 06 비명(非命), 운명을 거부하라 07 천하무인(天下無人)의 마음 맺는말차별과 혐오가 판치는 세상에서 되돌아보는 묵자의 사상 묵자는 세상의 온갖 해악의 원인을 ‘별애(別愛)’, 즉 차별적인 사랑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대국이 소국을 공격하고,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고, 군주가 백성에게 횡포를 부리는 해악이 모두 차별적인 사랑에서 기인한다는 것이다. 만일 제후(諸侯)가 자기 나라처럼 다른 나라를 위해 힘쓴다면 전쟁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경대부(卿大夫)가 자신의 일족을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씨족을 위해서 힘쓴다면 다툼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묵자는 약 2500년 전에 모든 이가 서로를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한다면 혐오도 없고, 갑질도 없으며, 전쟁도 없는 세상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모두를 사랑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묵자의 생각은 겸애(兼愛)를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 혼란기였던 춘추전국시대에 묵자는 백성에게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것을 전쟁이라고 보고 침략전쟁에 반대하는 ‘비공(非攻)’을 피력했다. 묵자는 작은 불의는 비난하면서도 다른 나라를 침공하는 큰 불의에 대해 비난하지 않으며 오히려 이를 ‘정의’로 얼버무리는 군주의 모습을 비판하면서 자발적으로 전쟁터로 뛰어들어 침략한 적을 적극적으로 물리침으로써 백성들에게 평화를 되찾아 주었다. 비공은 반전 평화주의를 실천하는 적극적인 방법이었던 셈이다. 개인의 영달이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세상을 구하는 일에 투신하는 존재, 이들이 바로 묵가(墨家)였다. 겸애와 비공을 실천하며 세상의 변화를 꾀하는 한편 묵자는 ‘비명(非命)’을 이야기하며 일반 백성들에게 유학(儒學)의 숙명론에서 벗어나라고 주장했다. 가난과 부, 안정과 혼란이 하늘의 뜻이라며 사람이 인력으로 바꿀 수 없다고 얘기하는 유학에 묵자는 정면으로 맞섰다. 묵자는 귀족이라고 해서 영원히 귀족이 아니고 억압받는 백성이라고 해서 영원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다고 설파하며 하늘 아래 모두가 평등하다고 강조했다. 묵자가 비명(非命)을 외친 까닭은 인간에게 정해진 운명이 있다며 간섭하는 자들에 맞서 싸우라는 뜻이었다. 묵자는 이처럼 시대를 앞서간 철학자, 반전 평화주의자, 민중을 위해 발로 뛴 실천가, 세상을 바꾸려 한 혁명가의 면모까지 갖췄다. 그렇기에 기득권을 가진 통치자들이 보기에 너무나 ‘위험한’ 사상가였다. 이 때문에 묵자와 묵가의 사상은 중국 역사 속에서 근 2000년간 탄압을 받으며 백성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온갖 차별과 혐오가 난무하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면, ‘세상엔 남이란 없다’며 모두를 똑같이 사랑하자고 외친 묵자의 생각을 되살려 내야 할 이유가 차고도 넘친다. 철학이 일상 속으로 가볍게 들어오는 시간 생각비행 ‘고전으로 만나는 진짜 세상’ 시리즈는 다양한 동서양 고전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철학을 어려운 언어의 나열 혹은 암기의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게 해 준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려 한 위대한 사상가들의 고민을 탐색하게 해 준다. 이를 통해 청소년 각자가 진짜 세상을 발견하고 삶을 풍부하게 하는 행동 양식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플라톤의 《국가》를 필두로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동양의 《논어》, 《묵자》, 《한비자》에 이르기까지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친 고전을 가려 뽑아 선보일 예정이다.
치킨 행성의 비밀
창비 / 남종영 (지은이)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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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청소년 인문,사회남종영 (지은이)
치킨 소비 뒤에 가려진 닭의 삶을 따라가며, 닭과 인간이 3000여 년간 맺어 온 관계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풀어낸다. 환경 저널리스트 남종영이 현장 취재와 연구를 바탕으로 인류세, 기후 위기, 공장식 축산이라는 동시대의 문제를 닭이라는 존재에 집중해 설명한다.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저술상 수상 작가의 문제의식이 또렷하다. K-치킨의 성장사에서 시작해 닭의 가축화, 종교와 문화 속 상징, 공장식 축산의 탄생과 한계를 짚는다. 닭 뼈가 인류세의 표식이 될 수 있다는 논의와 조류 인플루엔자, 항생제 내성까지 연결하며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선택지를 질문한다. 청소년에게 생각의 출발점을 건네는 교양서다. 프롤로그 닭 뼈로 기억될 시대 1장 닭에 얽힌 사람들 2장 야생 닭이 마을로 간 까닭은? 3장 공룡들의 배틀 로열 4장 닭에게는 다섯 가지 덕목이 있으니 5장 ‘내일의 닭’과 공장식 축산 6장 인류세와 치킨들의 행성 7장 닭으로 흥한 자, 닭으로 망하리라 8장 기후 위기와 동물권 딜레마 9장 ‘더 나은 닭’과 동물 복지 에필로그 플로리다의 길 닭이 가르쳐 준 것 주 이미지 정보치킨이 아닌 닭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어쩌면 닭 뼈로 기억될 ‘치킨 행성’ 지구를 들여다본다 기후 변화와 인류세에 주목하며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꾸준히 기록해 온 환경 저널리스트 남종영 작가가 청소년을 위해 쓴 책 『치킨 행성의 비밀』(발견의 첫걸음 13)이 출간되었다. 생생한 취재를 바탕으로 닭과 인간이 뒤엉킨 3000여 년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책으로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저술상을 수상한 작가의 내공이 느껴지는 책이다. 남종영 작가는 치킨 상자 너머의 닭, 양계장 철망 너머의 닭, 수천 년 역사 너머의 닭을 소환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닭이라는 동물을 낯설게 조명한다. ‘K-치킨’의 흥행 사례를 시작으로 닭과 인간이 문화적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어떻게 얽혀 왔는지 다채롭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가 이끄는 ‘닭’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푸드덕 날개를 휘젓는 그 우아함에 마음을 사로잡히고 나면, 어느 틈에 오늘날 우리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들을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닭을 중심으로 인류세, 기후 위기, 공장식 축산, 동물권 등 쉽지 않은 주제들을 연결해 내고, 청소년 눈높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환경 위기의 시대, 청소년으로 하여금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다시 고민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계유오덕, 베드로의 수탉……. 3000여 년을 뒤엉켜 살아온 인류의 오랜 친구 ‘치킨민국’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오늘의 한국에서 “치킨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우리의 추억과 감정을 함께하는 동반자”(14면)가 되었다. 이 책은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치킨집 창업에 뛰어든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어떻게 K-치킨이라는 문화로 성장했는지 보여 주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자연 과학과 사회 과학의 관점에서, 인류의 문화사와 사회?경제사를 넘나들며 닭과 인류가 뒤엉켜 살아온 시간들을 주목한다. 닭이 처음 인간의 곁에서 살게 된 약 3600년 전의 사건을 생물고고학자들의 최신 연구 결과와 함께 꼼꼼히 살피는가 하면, 중국에서 발견된 화석을 통해 닭이 사실은 공룡의 후손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닭을 가축화한 최초의 목적은 닭싸움’이라고 볼 정도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닭싸움에 열광해 온 인류의 역사, 닭의 다섯 가지 미덕에서 배움을 얻는 계유오덕(?有五德), 성경 속의 베드로와 닭 울음 이야기 등을 따라가다 보면 인류의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한 닭의 존재감을 새삼 확인할 수 있다. 마당을 지키다 때에 맞추어 울며 인간에게 여러 깨달음을 주었던 닭. 그런데 왜 오늘의 닭들은 공장식 축산 농장에 갇히게 된 것일까? 닭 뼈로 기억될 시대 인류세의 치킨들 작가는 ‘인류세(Anthropocene)’ 개념을 소개하며, 1950년대를 기점으로 지질 시대를 새로 정하자는 주장이 있을 만큼 인류가 지구 환경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는 점을 설명한다. 어떤 과학자들은 인류세를 대표하는 표식 후보로 닭 뼈를 제안했다. 세계 어디에나 닭 뼈가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매년 닭 10억 마리가 죽는다. 지구 전체로는 700억 마리가 죽는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닭들이 죽고 있다. 닭의 공장식 축산은 1923년 미국 동부의 한 농가에서 우연히 시작됐다. 산란용 암평아리 50마리를 주문했는데 업체가 실수로 500마리를 부쳐 준 것. 농부는 “그래, 한번 키워 보자!” 마음먹었고, 좋은 값에 고기용 닭을 팔게 된다. 농부는 점차 사육 규모를 키웠고, 주변 이웃들도 고기용 닭 사육에 뛰어든다. 정부와 자본이 개입하고, 선의와 탐욕이 교차하며 인간들은 더 많은 닭을 더 효율적으로 키우게 된다. 살이 많고 부드러운 닭을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교배하고, 항생제도 잔뜩 먹였다. 그 덕분에 현대의 인류는 싼 값으로 단백질을 섭취하고, 가난과 영양실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닭들은 급속도로 불행해졌다. 고기가 될 운명의 닭들은 비대한 가슴살과 약한 다리를 지닌 채 한 달도 안 되어 도축장으로 실려 갔다. 암탉들은 A4 용지 한 장 크기의 케이지에 갇혀 하루에 거의 한 알씩 계란을 낳았다. 너무도 많은 닭고기와 달걀을 먹고 있는 인류에 조용하게 위협이 닥치고 있다. 이 책은 조류 인플루엔자의 변이와 항생제 내성의 사례를 소개하며, 단순한 진실을 상기한다. “닭이 아프면 인간도 아플 수 있다는 점을.”(107면) 기후 위기와 동물권 딜레마 복잡한 함정들 속의 고민 이 책이 던지는 또 하나의 중요한 질문은 기후 위기와 동물권의 딜레마이다. 어떤 이들은 기후 변화를 줄이기 위해 “소고기 대신 닭고기에서 단백질을 섭취하자.”라고 주장한다. 닭고기 1킬로그램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소고기의 4분의 1 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같은 양의 고기를 얻으려면 소보다 200배 많은 닭을 죽여야 한다. 게다가 전 세계 닭들의 상당수가 공장식 농장에서 사는 반면, 호주나 뉴질랜드의 소들은 방목하는 게 일반적이다. 평균적으로 소들이 닭들보다 약간은 나은 삶을 사는 것이다. 불행한 삶에 불행한 죽음을 더하는 건 너무 가혹하지 않을까? 생각이 꼬리를 물수록 해법은 모호해진다. 인류에 저렴한 닭고기를 선물한 공장식 축산이, 기후 변화를 줄이기 위한 누군가의 노력이 닭에게는 불행을 선사했다. “세상은 정말 복잡하다”(117면). 작가는 하나의 해답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만 개인적 차원에서 고기 소비를 줄이고, 기업 차원에서 사육 환경을 개선하고, 정부 차원에서 채식과 동물 복지를 장려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노력이 있음을 분명히 한다. 남종영 작가는 세계를 여행하며 만났던 ‘길 닭’을 소개한다. 그늘이 드리운 주차장과 풀숲에서 쉬다가 인간이 내놓은 물과 모이를 먹기도 하는 ‘길 닭’들은 자연스러운 도시 생태계의 일원이었다. 어쩌면 우리 주변의 닭들에게도 새로운 방식의 삶을 선사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말한다. “적지 않은 사람이 마당 닭을 키우고 거리에서 길 닭을 마주치는 시간이 축적”된다면(141면) 공장식 축산에서 벗어나는 것이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고.
공부의 힘 : 영어명언 편
더메이커 / 최용섭 (지은이) / 2025.03.17
12,000원 ⟶ 10,800원(10% off)

더메이커청소년 자기관리최용섭 (지은이)
영어 명언으로 공부의 동기를 얻고, 동시에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책. 영어명언 수집가 최용섭 교수가 엄선한 60개의 명언을 통해 공부의 본질과 태도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명언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공부를 지속하는 법, 목표를 세우는 방법, 집중력을 높이는 전략 등 실질적인 학습 조언이 담겨 있다. 또한 필사, 바꿔쓰기, 받아쓰기, 반복 청취 등 다양한 학습법을 활용해 영어 문장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영문 음성파일을 제공해 언제든지 듣고 따라 하며 학습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프롤로그 -이 책은 이렇게 구성했어요 -명언을 활용한 효과적인 영어 공부법 챕터1 공부의 기본 꿈, 목표, 계획, 행동 왜 책을 읽어야 할까? 집중하는 10분의 시간 현재의 나에게서 멀어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책임 회피의 결과를 회피할 수는 없다 장애물을 대하는 태도 작은 인내의 순간들을 경험하라 지금 당장 시작하라 내 미래를 아는 법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 교류하고 연결하라 속도보다 방향 가장 중요한 공부를 맨 앞에 두어라 나쁜 습관은 인지한 순간 당장 중지해야 한다 챕터2 공부의 태도 넘어졌을 때 일어나는 것은 나의 몫이다 마찰 없이 보석을 닦을 수 있을까 패배감을 내버려 두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노력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다 계속 나아가라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습관 17년과 114일의 노력 열등감은 내가 허락한 것 후회와 두려움이라는 두 도둑 게으름은 어떤 재능도 무력화한다 자만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 불행해지는 방법 두려움은 극복의 대상 마음은 걱정거리 만들기에 창의적이다 자만은 성장을 멈추게 한다 챕터3 공부의 기술 목적과 소원은 다르다 내 공부가 허둥대지 않으려면 내 능력의 한계를 확인해본 적이 있는가 힘을 한곳에 모아라 미루기의 결과 단지 시도할 뿐 규칙적인 공부는 힘이 세다 시간 관리가 핵심이다 표현하는 능동 공부법 노트 필기의 기술 공부는 습관이다 생산적인 공부 방식 선택과 집중 집중하고 집중하라 자기 객관화 훈련 챕터4 공부의 자신감 나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찾아본 적이 있는가 미래는 현재의 연장선이다 왜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 할까 나는 멋진 사람인가? 자신감은 노력의 결과 집중적인 추진력이 필요한 순간 역경은 시련이자 기회 세상은 나의 장점에 관심이 많다 결코 포기하지 않는 자 멋진 삶을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실패가 성공한 이유입니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방법 성취하라! 성취하라! 행복이 들어오도록 문을 열어두어라 스물넷의 새로운 시간이 내 앞에 있다영어명언 수집가 최용섭 교수가 엄선한 단단한 공부 명언 60편 “공부 조언 + 영어 공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필사하며 익히는 영어 명언, 10대의 공부 습관을 바꾼다!" 영어 명언으로 공부의 동기를 얻고, 동시에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책. 이 책은 영어명언 수집가 최용섭 교수가 엄선한 60개의 명언을 통해 공부의 본질과 태도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단순한 명언 모음집이 아니다. 각 명언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공부를 지속하는 법, 목표를 세우는 방법, 집중력을 높이는 전략 등 실질적인 학습 조언이 담겨 있다. 또한 필사, 바꿔쓰기, 받아쓰기, 반복 청취 등 다양한 학습법을 활용해 영어 문장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영문 음성파일을 제공해 언제든지 듣고 따라 하며 학습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공부가 막막하게 느껴질 때, 동기 부여가 필요할 때, 이 책은 도전과 성취를 경험한 이들의 명언을 통해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공부와 영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10대에게 꼭 필요한 책! 공부 동기를 키우면서 영어 실력까지 얻고 싶다면? 《공부의 힘: 영어명언 편》으로 시작해 보자! 10대를 위한 공부 명언 60, 필사로 배우는 영어와 공부의 힘! 영어 명언으로 공부의 동기를 얻고, 동시에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책. 이 책은 영어명언 수집가 최용섭 교수가 엄선한 60개의 명언을 통해 공부의 본질과 태도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단순한 명언 모음집이 아니다. 각 명언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공부를 지속하는 법, 목표를 세우는 방법, 집중력을 높이는 전략 등 실질적인 학습 조언이 담겨 있다. 또한 필사, 바꿔쓰기, 받아쓰기, 반복 청취 등 다양한 학습법을 활용해 영어 문장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영문 음성파일을 제공해 언제든지 듣고 따라 하며 학습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영어 공부 + 공부 동기 부여,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영어 공부’와 ‘공부의 동기 부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공부가 힘들 때, 방향을 잃었을 때, 깊은 통찰을 담은 명언을 통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 ⁕ 매일의 공부 습관이 결국 미래를 결정함을 깨닫고, “The secret of your future is hidden in your daily routine.(당신 미래의 비밀은 당신의 매일의 루틴에 숨겨져 있다.)” ⁕ 공부할 때 온전히 집중해야만 성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Concentrate all your thoughts upon the work at hand. The sun's rays do not burn until brought to a focus.(당신의 모든 생각을 당면한 일에 집중하라. 태양 광선을 한 초점으로 모으기 전까지는 불을 붙일 수 없다.)” ⁕ 오늘 미룬 공부가 결국 더 큰 부담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You cannot escape the responsibility of tomorrow by evading it today.(오늘 회피한다고 해도 내일의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명언을 읽는 순간, 막막했던 공부에 대한 태도가 바뀌고, 하루하루의 작은 실천이 쌓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하루 한 문장, 필사로 나를 성장시킨다 특히 이 책은 자기주도 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매일 한 개의 명언을 선택해 필사하고, 번역해 보고, 다시 영어로 써보며 문장을 익히는 과정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공부가 막막한 순간, 도전과 성취를 경험한 이들의 지혜를 통해 동기와 방향을 찾고 싶은 학생이라면, 이 책 《공부의 힘: 영어명언 편》이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학생 시절, 나 역시 공부가 막막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작은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결국 공부의 본질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그 과정에서 얻은 고민과 배움, 그리고 삶을 바꾼 영어 명언 60편이 담겨 있습니다. The secret of your future is hidden in your daily routine. (Mike Murdock)당신 미래의 비밀은 당신의 매일의 루틴에 숨겨져 있다. (마이크 머독)당신이 어떠한 미래를 갖게 될지 궁금하다면, 당신이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를 살펴보면 된다. 매일 아침 15분의 독서 습관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사려 깊고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매일 15분 운동 습관을 갖고 있다면, 머지않아 튼튼한 몸을 갖게 될 것이다.어제도 오늘도 끈기 있게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있다면, 다음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오늘의 질문>하루 중 내가 가장 피해야 할 루틴 한 가지와지금 당장 장착해야 할 루틴 한 가지는 무엇인가? Concentrate all your thoughts upon the work at hand. The sun's rays do not burn until brought to a focus. (Alexander Graham Bell)당신의 모든 생각을 당면한 일에 집중하라. 태양 광선을 한 초점으로 모으기 전까지는 불을 붙일 수 없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돋보기로 태양 광선을 집중시키면 1분도 안 돼 불이 붙는다. 그러나 초점을 한곳에 모으지 않으면 아무리 오래 비추어도 불이 붙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오래 앉아 있어도 집중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도 만들 수 없다. 오히려 10분의 집중하는 공부가 훨씬 효과적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지금 해야 할 일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다. 집중하지 않은 채 성과를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오늘의 질문>나에게 집중이 잘 되는 시간과 장소가 있는가?
천재보다 집중 잘하는 청소년이 성공한다
평단(평단문화사) / 김동하 지음 /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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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평단문화사)청소년 자기관리김동하 지음
왜 집중력이 중요한지 알려 주고 집중력을 높여 천재의 뇌로 바꾸는 길로 인도하는 안내서이다. 뇌의 기능을 자세하게 알려 주고 우리가 어떻게 뇌를 바꿔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집중력을 향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고 있다. 그중 ‘3초 호흡’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꾸준히만 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것 중의 하나는 놀거나 유희를 즐기는 것이 휴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것은 진정한 휴식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그때도 뇌가 활동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휴식이란 뇌를 쉬게 해 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뇌가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뇌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걷기, 명상, 수면 등 조금만 신경 쓰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쉬운 방법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다만 주의를 기울여 이러한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제3부에서는 집중력을 높이는 쉽고 다양한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저자는 집중력이 높아지면 뇌가 바뀌고, 누구나 훈련을 통해 천재의 뇌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한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제1부 - 왜 집중력인가? 왜 성공 방정식의 정답은 집중력인가? 집중력이 분산된 위기의 아이들 경쟁력은 다름 아닌 집중력에 있다 무한경쟁에서 지친 아이들의 탈출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생각하지 않는 아이들 제2부 - 집중하면 얻게 되는 브레인 파워 집중하면 뇌가 보상한다 - 도파민, 지칠 줄 모르는 열정 집중은 기적을 불러온다 - 불가능은 없다. 잠자는 거인 깨우기 집중하면 생각이 커진다 - 위대한 성공, 존엄성, 감동, 반성 집중하면 노벨상이 보인다 - 성적 향상, 공부의 축복 집중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 깊은 숙면, 적절한 휴식 집중하면 도전 의욕이 생긴다 - 활력, 잠재 능력 총동원, 자기주도 집중하면 효율성이 높아진다 - 시간 절약, 우선순위, 명확한 목표 집중하면 강력한 정신 에너지가 생긴다 - 태산을 움직일 신념, 자신감 제3부 - 누구나 할 수 있는 집중력 향상법 1. 휴식에 집중하라 휴식을 위한 마법의 3초 호흡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명상 충전 마법사 수면 - 휴식의 꽃 영감을 주는 새벽 시간 집중의 적 스트레스 극복하기 2. 핵심에 집중하라 집중하기 위해 사용해야 할 언어 주전자도 장점이 있어요 - 뇌의 활력비타민 칭찬 탈무드처럼 질문하고 생각하기 집중의 문 찾기 - 집중 할 대상 찾기 도전과 응전 - 자극과 마감 시한 시간에 집중하기 - 하루를 반성하기 뇌의 가속화 - 빠르게 보기, 빠르게 듣기 제4부 - 아이의 미래, 뇌에 달렸다 뇌를 알아야 집중력이 보인다 전두엽과 집중력 집중력의 힘, 신경전달물질 주의력과 집중력은 친구 기억력, 사고력, 집중력 - 뇌 발달 삼총사 좌우 뇌 균형 맞추기 창의력과 집중력 집중 잘하는 뇌파 만들기 에필로그 참고문헌추천의 글 프롤로그 제1부 - 왜 집중력인가? ·왜 성공 방정식의 정답은 집중력인가? ·집중력이 분산된 위기의 아이들 ·경쟁력은 다름 아닌 집중력에 있다 ·무한경쟁에서 지친 아이들의 탈출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생각하지 않는 아이들 제2부 - 집중하면 얻게 되는 브레인 파워 ·집중하면 뇌가 보상한다 - 도파민, 지칠 줄 모르는 열정 ·집중은 기적을 불러온다 - 불가능은 없다. 잠자는 거인 깨우기 ·집중하면 생각이 커진다 - 위대한 성공, 존엄성, 감동, 반성 ·집중하면 노벨상이 보인다 - 성적 향상, 공부의 축복 ·집중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 깊은 숙면, 적절한 휴식 ·집중하면 도전 의욕이 생긴다 - 활력, 잠재 능력 총동원, 자기주도 ·집중하면 효율성이 높아진다 - 시간 절약, 우선순위, 명확한 목표 ·집중하면 강력한 정신 에너지가 생긴다 - 태산을 움직일 신념, 자신감 제3부 - 누구나 할 수 있는 집중력 향상법 1. 휴식에 집중하라 ·휴식을 위한 마법의 3초 호흡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명상 ·충전 마법사 수면 - 휴식의 꽃 ·영감을 주는 새벽 시간 ·집중의 적 스트레스 극복하기 2. 핵심에 집중하라 ·집중하기 위해 사용해야 할 언어 ·주전자도 장점이 있어요 - 뇌의 활력비타민 칭찬 ·탈무드처럼 질문하고 생각하기 ·집중의 문 찾기 - 집중 할 대상 찾기 ·도전과 응전 - 자극과 마감 시한 ·시간에 집중하기 - 하루를 반성하기 ·뇌의 가속화 - 빠르게 보기, 빠르게 듣기 제4부 - 아이의 미래, 뇌에 달렸다 ·뇌를 알아야 집중력이 보인다 ·전두엽과 집중력 ·집중력의 힘, 신경전달물질 ·주의력과 집중력은 친구 ·기억력, 사고력, 집중력 - 뇌 발달 삼총사 ·좌우 뇌 균형 맞추기 ·창의력과 집중력 ·집중 잘하는 뇌파 만들기 에필로그 참고문헌집중을 잘하면 뇌가 천재의 뇌로 바뀐다! 아인슈타인은 집중력과 뇌의 효율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대로 집중하면 6시간 걸릴 일을 30분 만에 끝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30분이면 끝낼 일을 6시간을 해도 못한다.” 이 책에서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그중 하나가 ‘3초 호흡’이다. 3초 호흡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꾸준히 실천한다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앞으로의 경쟁력은 누가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남들과는 다른 창조성을 발휘하는가에 있다. 그러한 창조성을 만들기 위해서 집중력은 반드시 지녀야 할 도구와도 같다. 이 책에 대하여 -왜 집중력이 중요한지 알려 주고 집중력을 높여 천재의 뇌로 바꾸는 길로 인도하는 안내서 왜 집중력인가? 효율성 없는 노력은 휴식보다 못하다. 즉, 죽어라 노력하기만 하느니 차라리 쉬는 게 낫다는 말이다. 우리는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고 앞으로 사회에서 생존을 위한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질 것이다. 일자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갈수록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디지털 기기의 발달로 우리는 잠자는 시간을 빼고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하게 된다. 텔레비전 시청이든 인터넷이든 스마트폰의 사용이든 생산적이지 않은 일에 끊임없이 뇌를 혹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분주한 환경으로 인해 아이들이든 어른들이든 집중을 잘하지 못하고, 집중을 잘하지 못하면 공부든 일이든 그 효율성은 크게 떨어져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아인슈타인은 집중력과 뇌의 효율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대로 집중하면 6시간 걸릴 일을 30분 만에 끝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30분이면 끝낼 일을 6시간을 해도 못한다.” 앞으로의 경쟁력은 이러한 효율성에 달려 있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가려내고, 그러한 정보들을 통합하는 능력이 성공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집중력을 높이면 뇌가 바뀌어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능력이 발현되기도 한다. 창조력도 바로 집중력을 바탕으로 생겨난다. 그러므로 어른이든 아이든 집중력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공부든 일에서든 집중력은 효율성을 가져다주고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뇌의 기능을 자세하게 알려 주고 우리가 어떻게 뇌를 바꿔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천재 뇌로 바뀌는 집중력 향상법 집중력을 향상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 주고 있다. 그중 ‘3초 호흡’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꾸준히만 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사람들이 크게 오해하는 것 중의 하나는 놀거나 유희를 즐기는 것이 휴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그것은 진정한 휴식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그때도 뇌가 활동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휴식이란 뇌를 쉬게 해 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뇌가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뇌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걷기, 명상, 수면 등 조금만 신경 쓰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쉬운 방법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다만 주의를 기울여 이러한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제3부에서는 집중력을 높이는 쉽고 다양한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또한 저자는 집중력이 높아지면 뇌가 바뀌고, 누구나 훈련을 통해 천재의 뇌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2005년부터 뇌 과학 센터를 운영하면서 집중력 향상에 집중했고, 이 과정에서 집중하면 전두엽이 활성화되어 뇌가 바뀌고 잠재능력이 개발되어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위대한 인물이 탄생함을 알게 되었다. 또한 자폐 성향의 아이가 뇌 훈련을 통해 성격이 바뀌는 것도 직접 경험했다. 집중력의 가장 큰 성과는 뇌가 바뀌고, 뇌가 바뀌면 창조성이 발현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뇌를 정확히 알고 노력을 기울여 개발할 필요가 있다. 제4부에서는 뇌의 기능을 자세히 설명하고 집중력이 향상되고 창조성이 발현되는 이유에 대해 뇌와 관련해 설명해 주고 있다. 21세기는 창조성이 성공을 좌우하고, 이러한 창조성은 절대로 단순한 암기나 단편적인 지식의 습득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집중하고 뇌를 제대로 활용할 때만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무엇보다 집중력 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집중력이라는 경쟁력을 갖도록 이끌어 주는 효과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위대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나 천재들은 공통된 비결을 갖고 있다.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나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미치도록 집중한 것이다. 말콤 글래드웰은 성공은 IQ나 천재적인 재능에 의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만 시간 동안 쉼 없는 노력을 하며 자기 분야에 집중할 때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뇌 과학 측면에서 보면, 인간이 목표에 집중하는 삶을 살게 되면 뇌에서는 새로운 신경망이 형성된다. 또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어 지속적인 집중을 도와준다. 이런 강화를 통해 신경망은 강력하게 활성화된다. 집중하면 결과적으로 성공할 수밖에 없는 뇌 상태가 만들어진다. 집중하면 뇌가 바뀌는 것이다. 또한 집중하는 정도에 따라 성공의 크기도 달라진다. 모든 인간의 뇌는 성공을 도와줄 무한한 잠재력을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집중하기만 하면 엄청난 신경망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Part 1, '왜 성공 방정식의 정답은 집중력인가?' 나는 학교 공부에 대해 학부모와 상담하면서 다음 두 가지 유형의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중 한 가지는 “우리 아이는 공부는 안 하고 맨날 노는 것 같은데 성적은 잘 나옵니다. 그래서 뭐라 할 말은 없지만 다른 아이들처럼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성적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요?”라는 것이다.뇌의 가소성을 높이는 것이 기억력을 높이고 머리를 똑똑하게 만드는 비법이다. 이를 통해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게 되는 ‘문일지십(聞一知十)’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뇌세포끼리의 연결이 활발하면 새로운 연결 패턴이 많이 생겨나서 창의적인 새로운 방법이 많이 떠오르는 것이다.- Part 2, '집중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평소 호흡의 길이가 3초로 늘어나면 건강이 지금보다 몇 배로 좋아질 수 있다. 우선 소화가 잘 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해져 머리가 맑아진다. 또한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준비 상태가 된다. 더욱 천천히 하다 보면 깊은 숙면을 취한다. 아침에 아주 활기차게 벌떡 일어나게 된다.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사회성이 향상된다. 학생들은 집중력이 증가해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3초 호흡을 10분 정도만 해도 우리가 많이 피곤할 때 10~15분 정도 잠깐 눈을 붙이고 나면 숙면을 취한 것처럼 개운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3초 호흡은 위험 요소가 전혀 없다. 건강한 사람은 누구라도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 나는 이 3초 호흡으로 수많은 학생과 일반인의 기적적인 변화를 직접 지켜보았다. 직접 실천해 보면 마법과 같은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Part 3, '휴식을 위한 마법의 3초 호흡'
보이 코드
생각학교 / 이진, 전건우, 정해연, 조영주, 차무진 (지은이)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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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학교청소년 문학이진, 전건우, 정해연, 조영주, 차무진 (지은이)
‘남자다움’은 일종의 성별의 차이에 따른 역할로 여겨진다. 신기하게도 우리는 인종이나 계층에 따른 역할이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지만 성역할(gender role)이라는 표현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성역할이 성별에 따른 역할의 분리라기보다 우리가 지켜야 할 규범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역할과 본분으로서 남자다움을 강요받을 때 그것은 차별이 되고 폭력이 된다. 남성과 여성, 모두 행복하지 않다. 특히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청소년기에 심어진 고정된 성역할은 성인이 되어 살아가는 데 수많은 제약과 장애를 야기시킨다.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알아가기 이전에 사회가 강요하는 성역할을 먼저 학습하고 배우다 보면 스스로에게 솔직할 기회를 잃게 된다. 보이지 않지만 공기처럼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성역할과 고정관념에 대해 질문하고, 소년에게 붙은 ‘남자다움’이라는 꼬리표에 의문을 제기한다. 또한 꼬리표 없이 살아가는 삶은 가능한지 그 너머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한 인간으로서의 삶은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를 탐색하며, 청소년 스스로 ‘자기다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끈다. 빠른 이야기 전환, 통쾌한 서사, 멈출 수 없는 재미를 바탕으로 1318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이진·전건우·정해연·조영주·차무진 작가가 참여한 이 책은 5인 5색 소년들의 아프지만 씩씩하고, 솔직한 성장통이 담겨 있다. 괜찮은 척하지만 아무도 모르게 고민하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괜찮아. 네 마음을 따라가렴.”이 책을 펼친 독자들을 위한 안내의 글 더블|전건우 맹금류 오 형제|차무진 기둥|정해연 소년에겐 아지트가 필요하다|조영주 정거장에서|이진이건, 전건우, 정해연, 조영주, 차무진! 1318들이 사랑하는 작가들이 ‘남자다움’을 말하다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통해 1318들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데 함께하고 싶다는 취지로 시작된 생각학교의 클클문고 시리즈. 이번 클클문고에서는 청소년들이 성장하면서 경험하는 ‘남자다움’에 관해 다섯 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에서 풀어낸 앤솔러지 《보이 코드》를 출간했다. ‘남자다움’은 일종의 성별의 차이에 따른 역할로 여겨진다. 신기하게도 우리는 인종이나 계층에 따른 역할이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지만 성역할(gender role)이라는 표현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성역할이 성별에 따른 역할의 분리라기보다 우리가 지켜야 할 규범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역할과 본분으로서 남자다움을 강요받을 때 그것은 차별이 되고 폭력이 된다. 남성과 여성, 모두 행복하지 않다. 특히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는 청소년기에 심어진 고정된 성역할은 성인이 되어 살아가는 데 수많은 제약과 장애를 야기시킨다.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알아가기 이전에 사회가 강요하는 성역할을 먼저 학습하고 배우다 보면 스스로에게 솔직할 기회를 잃게 된다. 이 책은 보이지 않지만 공기처럼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성역할과 고정관념에 대해 질문하고, 소년에게 붙은 ‘남자다움’이라는 꼬리표에 의문을 제기한다. 또한 꼬리표 없이 살아가는 삶은 가능한지 그 너머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한 인간으로서의 삶은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를 탐색하며, 청소년 스스로 ‘자기다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끈다. 빠른 이야기 전환, 통쾌한 서사, 멈출 수 없는 재미를 바탕으로 1318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이진·전건우·정해연·조영주·차무진 작가가 참여한 이 책은 5인 5색 소년들의 아프지만 씩씩하고, 솔직한 성장통이 담겨 있다. 괜찮은 척하지만 아무도 모르게 고민하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괜찮아. 네 마음을 따라가렴.” 목소리, 말투, 성격, 키… 수백 가지가 모여 나를 만든다 그런데 남자다움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남자 키가 백팔십 센티미터는 돼야지!” “남자가 왜 이렇게 소극적이야.” “남자애가 이것도 못 해서 되겠어?” 사춘기는 신체의 변화와 함께 마음의 성장도 이루어지는 시기다. 청소년들은 이 시기에 ‘나’는 누구인지, 또 이 드넓은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며 자신의 외연을 넓혀간다. 또한 사회화를 통해 성별에 따라 주어진 역할들을 학습하며 성인이 되어간다. 이 과정에서 소년들은 사회가 기대하는 남자다움, 때로는 내면의 압박으로 변하기도 하는 성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앞서 언급한 저 문장들은 한국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듣게 되는 말이다. 언뜻 보면 뭐가 문제일까 싶지만 남자의 외모, 성격, 능력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을 드러낸다. 이 책 《보이 코드》는 작가 다섯 명이 각자의 시선으로 남자다움이라는 고정관념의 한계와 그 너머를 상상한 결과다. 소년들이 사춘기에 겪는 여러 국면과 서로 다른 인물들을 통해 남자다움과 나다움 사이, 폭력과 권력, 사랑과 정체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보이 코드’를 키워드로, 1년 여 동안 작가들마다 각자의 소년 속에서 그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집필했다. 첫 번째로 수록된 〈더블〉(전건우)에서 수혁이라는 소년은 유약한 자신을 억누르기 위해 더 강한 남자가 되려다 공포를 경험한다. 수혁의 이야기를 통해 남자다움에 대한 강요가 결국 자신을 부정하고, 스스로를 유령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맹금류 오 형제〉(차무진)는 잘 알려진 만화 《독수리 오 형제》의 서사를 오마주(Hommage)하여 공동체에서 남자와 여자를 구분해왔던 행동 유형들을 비판한다. 또 청소년들이 사회의 관습적인 성역할을 무조건 따르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비판 없이 추종할 시 나타나는 폭력성과 비합리성을 깨닫게 돕는다. 세 번째 작품 〈기둥〉(정해연)은 현실 속에서 소년들이 느끼는 무거운 짐의 정체를 드러낸다. ‘나’이기 이전에 ‘오빠’이자 ‘아들’로 살아가며 책임감과 부담을 느끼는 한국의 소년들은 어쩌면 모두들 태수와 같은 심정일 것이다. 이 책은 남자다움을 비판만 하는 것은 아니다. 앞서 언급한 세 작품을 통해 문제를 이해했다면, 그 이후엔 강요된 남성다움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에 관한 고민으로 이어진다. 〈소년에겐 아지트가 필요하다〉(조영주)에는 뀨, 민, 쭌이라는 소년들이 등장한다. 이 세 소년은 여름방학 동안 ‘은’이라는 형을 만난다. 세 소년은 ‘은’과 아지트 속에서 난생처음 만나는 감정들을 통과하며 누군가에게 온전히 기대는 법, 또 다른 사람에게 내 어깨를 내어주는 여유를 배우게 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시간을 거슬러 〈정거장에서〉의 영수를 만난다. 족쇄처럼 느껴지는 남자다움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충실할 때 만나는 영수의 독백은 우리의 삶을 목련이 환하게 빛나는 봄처럼 만들어준다. 무엇이 여성적이고, 무엇이 남성적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난다면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흘러갈까? 남자다움이라는 오래된 지도를 떠나 바깥으로 걸어갈 때, 우리는 나다움이라는 새로운 길을 만나게 된다. 나다움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는 결국 각각의 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찾고, 고유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청소년들이 사회적 기대에 얽매이는 대신 자신만의 열정과 생각을 추구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 남자와 여자라는 당연한 이분법을 벗어나 자신만의 다양하고 복잡한 정체성을 이해해가는 청소년들의 자기 탐구 여정에 이 책은 분명 든든한 단짝이 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을 읽는 독자들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무엇이 여성적이고, 무엇이 남성적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난다면 우리들의 삶은 어떻게 흘러갈까?’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과 인정할 수밖에 없는 마음이 부딪쳤고, 그때마다 수혁의 마음에는 멍이 들었다. 자신이 비정상이라는 생각에 잠을 설치기도 했다. 세상을 원망도 했다. “설사 지더라도 나는 해야만 해. 리더이자 남자인 내가 희생할 수밖에 없어.”“희, 희생? 갑자기 웬 희생?”
일주일 만에 끝내는 카리스마 선생의 지구과학
파라북스 / 김은량 지음 / 2007.12.14
4,500원 ⟶ 4,050원(10% off)

파라북스청소년 과학,수학김은량 지음
첫째 날엔 거대한 뱀 위에 거북이가 올라 앉아 있고 그 거북의 등 위에 4마리의 코끼리가 반구 모양의 대지를 떠받들고 있다는 고대 인도인들의 우주관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마젤란의 세계일주로 지구가 구형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기까지의 흥미로운 역사가 전개된다. 이와 함께 기원전 2세기 경 지구의 크기를 구해낸 에라토스테네스의 일화로 지구의 둘레를 계산하는 공식을 배울 수 있으며, 이어서 지구의 구조와 자전, 공전 등의 운동을 알 수 있다. 이후 6일 동안 바다와 육지, 하늘과 우주를 넘나들며 지구과학을 완벽하게 정리해 준다. 특히 학생들이 지구과학 영역 중 가장 좋아하는 천문학 부분에서는 외계인의 지구 침공을 다룬 영화에 화성이 단골로 등장하는 이유와 우주과학의 발전 과정 및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한 우주탐사 뒷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또한 태풍에 이름을 붙이는 방법을 비롯해 수학의 아버지 피타고라스가 폭도들에게 살해당한 이야기 등 지구과학과 관련된 숨은 이야기를 전하며 흥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와 사막화,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의 현실을 들여다보며 학생들로 하여금 환경문제의 심각함과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이끈다.책을 펴내며 1 첫째 날 빙빙 도는 지구의 구조 테마 1 지구의 형태 테마 2 지구의 크기 테마 3 지구의 구조 테마 4 지구의 운동 2 둘째 날 살아 숨쉬는 지각의 겉과 속 테마 1 지각을 이루고 있는 물질들 테마 2 지진 이야기 테마 3 화산 이야기 테마 4 변화하는 지각 3 셋째 날 날씨를 만드는 공기의 힘 테마 1 공기의 힘 테마 2 여러 가지 바람 테마 3 구름과 비 테마 4 우리나라의 날씨 4 넷째 날 생명이 시작된 바다의 비밀 테마 1 바다, 그 푸르른 곳 테마 2 해저지형 테마 3 해수의 성분과 운동 테마 4 바다의 가치 5 다섯째 날 개성 만점 태양계 가족 테마 1 태양계 테마 2 태양 테마 3 행성 테마 4 작은 천체들 6 여섯째 날 위험에 처한 지구 테마 1 지구온난화 테마 2 이상기후 테마 3 사막화 테마 4 사라져 가는 숲, 그리고 생물들 7 일곱째 날 우주 탐사단, 제2의 지구를 찾아서 테마 1 우주개발 테마 2 작은 지구, 바이오스피어2 테마 3 지구 위의 지구, 우주정거장 테마 4 제2의 지구중학교 지구과학의 기본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하는 7일 특강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유일하게 생명체를 품은 행성 지구. 지구가 우리 삶의 터전이라는 점에서 지구과학은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학문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지구과학은 다루는 범위가 지구는 물론 우주에 이를 만큼 넓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것도 사실이다. 대기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연구하는 기상학, 지구의 물질과 상태와 구조 등을 탐구하는 지질학, 바다 현상에 초점을 맞춘 해양학, 그리고 지구 밖 천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천문학 등으로 나뉘는 지구과학은 중학교 3년에 이르는 교과 과정 내내 배워야 한다. 그러나《일주일 만에 끝내는 카리스마 선생의 지구과학》과 함께라면 중학교 지구과학의 기본 개념을 단 일주일 만에 마스터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은량 선생님은 과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 과학교사들의 모임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어렸을 때부터 별에 관심이 많아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지구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과학 교사가 되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학생들과 모닥불 주위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중학교 지구과학에 나오는 핵심 개념만 쏙쏙 골라 재미있게 설명해 나간다. 《일주일 만에 끝내는 카리스마 선생의 지구과학》은 지구과학을 처음 접하거나 기초가 부족한 학생, 개념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싶은 모든 학생들에게 지구의 안팎을 이해하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시인 동주 1 (큰글자도서)
미디어창비 / 안소영 (지은이) / 2019.03.01
20,000

미디어창비청소년 문학안소영 (지은이)
「별 헤는 밤」, 「자화상」, 「서시」 등 국어 교과서에 가장 많은 작품이 등장하는 시인이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삶을 소설의 형식으로 담았다. 특유의 서정적이고 성찰적인 문체로 선하고 열정적인 조선 청년들을 이야기해 온 작가 안소영이 이번에는 근현대로 넘어와서 청년 윤동주 이야기를 친근하게 들려준다. 오늘날과 더욱 가까운 시대와 인물을 다루고 있어 청소년들이 감정 이입하기에도 훨씬 용이해졌다. 청춘의 고뇌와 싱그러움, 우정의 가치, 인간의 선한 의지에 대한 믿음 등 안소영의 작품을 관통하는 핵심 가치이자, 청소년은 물론 성인 독자들에게도 큰 환호를 받았던 주제 의식은 이번 책 <시인 동주>에서도 여지없이 빛을 발하고 있다. 거기에 일제 강점기와 식민지 공간에 대한 쉽고도 꼼꼼한 설명과 묘사, 그리고 시인 윤동주에 대한 세밀한 탐구는 청소년들에게 근현대 역사와 문학을 깊이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1938년, 경성의 봄 1부. 나의 길 새로운 길 1. 연희 전문학교 신입생 2. 첫 여름 방학 2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3. 기숙사를 나와 문안 거리로 4. 전쟁의 광기 5. 칸나와 달리아 핀 마당 6. 졸업을 앞두고 3부. 시인이란 슬픈 천명인 줄 알면서도 7. 육첩방은 남의 나라 8. 조롱에 갇힌 새 9. 바닷가 형무소 창밖에 있거든 두드려라 작가의 말 주요 인물 소개 참고한 책과 논문 시인 윤동주 서거 70주년 치밀한 고증과 시적 상상력으로 빚어낸 청년 윤동주의 삶과 문학 이토록 염치없는 시대에 윤동주를 읽는다는 것 이 책은 시인 윤동주의 짧은 삶에 대한 비밀을 열어 주면서 그의 광범한 독서와 치열한 사색, 삶과 문학에 대한 지극한 애정을 생생하게 되살려 낸다. 좌절하지 않고 염결한 시 정신을 온몸으로 밀고 나아간 청년 윤동주의 진면목을 탁월하게 그려 냈다._안도현(시인) 우리 시대 젊은이들을 위한 윤동주의 청아한 청춘 송가를, 작가 안소영은 그의 연인인 듯이 속삭여 준다._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장, 문학평론가) 아무도 시를 쓰려 하지 않던 시대에, 묵묵히 위대한 문학을 이루어 낸 시인 윤동주의 이야기. 생전에는 무명 청년으로 지내야 했으나, 유고 시집을 통해 암흑의 식민지 시절을 통과한 가장 빛나는 작가로 남은 시인 윤동주의 궤적을 찬찬히 되짚으면서, 작가 안소영은 시인의 삶과 시가 띠었던 빛깔을 섬세하게 복원해 낸다. 작가 특유의 서정적이고 성찰적인 문체로 시인 윤동주의 광범한 독서와 치밀한 사색, 벗과 문학에 대한 단단한 애정을 펼쳐 보인다. 절절한 슬픔과 좌절 속에서도 한 편의 서정시를 길어 올리던 청년 윤동주를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 1. 시인의 안과 밖, 시인의 내면과 시대 상황에 대한 집요한 탐구 세상에 없는 시인에게 새로 숨을 불어넣기 위해 작가는 상상력을 서둘러 앞세우는 대신, 치밀한 자료 수집과 독해에 먼저 골몰했다. 방대한 자료 속에서도, 시인이 생전에 썼던 북간도 사투리나 노트에 그은 빗금 같은 사소한 사실까지 놓치지 않고 포착함으로써 시인에게 구체적인 인간미를 부여한다. 또 백석이나 프랑시스 잠, 키르케고르 같은 문학가와 사상가들이 어떻게 시인의 지성과 감성을 채웠는지도 면밀히 관찰한다. 시인의 내면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바깥세상이 돌아가는 소리도 빼곡히 담았다. 시인이 이십 대의 청춘 시절을 보낸 1930~1940년대는 일제 강점기 중에서도 가장 어두운 시기로 꼽힌다. 전쟁의 광기와 일제의 폭압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우리말 신문과 잡지가 폐간되어 말과 글은 물론, 창씨개명으로 이름조차 빼앗겼기 때문이다. 기성 문인들조차 변절해 ‘황군 위문단’이 되거나 집필 의욕을 잃고 칩거하던 절망적인 시대에 청년 윤동주의 마음속에 이는 격랑을, 작가는 섬세하게 그려 보인다. 치밀한 고증 끝에 비로소 조심스럽게 발휘되는 작가의 시적 상상력은 윤동주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크게 확장하고 있다. 동주는 결심했다. 잘못된 전쟁을 지지하고 동포들의 고달픈 삶을 외면하는 것이 문학의 길이 라면, 가지 않으리라. 감투와 명성을 탐하고 궤변으로 자신의 행동을 미화하는 자들이 문인 이라면, 되지 않으리라. 하나의 시어를 찾기 위해 수없이 버리고 취하는 연마의 과정이 저렇 게 쓰이는 것이라면, 더 이상 쓰지 않으리라.(127쪽) 2. 청년의 열정, 인간의 선한 의지에 대한 깊은 믿음 청년 윤동주의 삶을 복원해 내면서, 작가는 결코 시인의 삶이나 시를 분석하거나 평가하지 않는다. 시인의 삶은 그림처럼 그려질 뿐이며, 시는 시인의 입을 통해 흘러나올 뿐이다. 치밀한 탐구를 통해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평범한 젊은이들의 마음속에 깃든 선한 열정이다. 어느 시대에나 낡은 체제나 통념을 거부하고 다른 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은 있어 왔다. 현실과 이상의 간극을 두려워하지 않고, 현실을 이상으로 바꾸어 내는 청춘들도 언제나 존재한다. 무명 청년 윤동주와 그 벗들의 뒤를 좇으면서, 작가는 식민지라는 가장 억압적인 상황 속에서도 삶을, 선한 의지를 놓지 않고자 고군분투했던 청년들을 보여 준다. 인간의 얼굴을 한 신은, 식민지가 되어 버린 조선 땅 어디에든 모습을 드러내었고 동주는 그 분을 알아보았다. 사람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온 신이 걸어간 마지막 십자가의 길. 2000 여 년 전 유대의 골고다 언덕에서만이 아니라, 고통받는 사람들의 눈물이 마를 줄 모르는 어 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마주 대하게 되는 길. 언젠가 그 길이 자신 앞에 놓인다 해도, 저물 어 가는 노을 따라 조용히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178쪽) 3. 윤동주와 송몽규, 그리고 그 벗들 이 책의 주인공은 윤동주 한 명이 아니다. 책에는 윤동주의 고종사촌이자 동갑내기 친구로 경성과 일본 유학 생활까지 함께했던 송몽규를 비롯해, 소학교 친구 문익환, 연희 전문 후배 정병욱 등 윤동주와 같이 일상을 공유하고 시대를 헤쳐 나갔던 청년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등장한다. 함께 우리말 수업을 듣고, 경성 거리를 산책하고, 문인들의 작품을 합평하고, 불투명한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작가는 불안하면서도 싱그러운 청춘의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 낸다. 이를 통해 식민지 청년들이라고 해서 오늘날의 청춘들과 다르지 않으며, 청춘은 그 자체로 얼마나 아름다운 시기인지, 또 우정 역시 얼마나 귀한 것인지를 동시에 보여 준다. 서강 못 미쳐 잔다리 연못에 이르렀을 때, 동주와 병욱은 다리쉼을 하였다. 신입생 병욱의 학교생활에 대해 묻던 동주의 말이 드문드문해지더니, 끊겼다. 동주는 연못 위에 저녁 바람이 만들어 놓은 물무늬만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오뚝한 콧대에 꼭 다문 입술, 저녁놀에 비낀 동 주의 옆모습이 오늘따라 서러워 보였다. 조금 떨어진 자리에는 병욱이 묵묵히 앉아 있었다. 병욱만 동주 선배에게 기대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동주 역시 지리산에서 온 어린 벗 병욱 에 게 기대어, 시대의 절망적인 강을 건너고 있었다.(143쪽) 4. 윤동주 이후 70년, 지금 우리는 얼마나 나아졌을까 식민지 시절은 끝났지만, 우리는 시인의 시대보다 많이 나아진 세상을 살고 있을까. 작가는 “시인의 시대와 마찬가지로, 슬픔과 절망에 잠긴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하며, 다른 사람의 아픔을 돌아보지 않는 잔혹한 말들도 여전하다.”고 말한다. 그것은 오늘날 우리가 여전히 시인의 시를 읽는 이유이기도 하다. 인간의 마음속 선한 본령을 일깨우는 시인의 시를 통해, 우리는 현실을 이겨 낼 힘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작가가 시인 윤동주의 삶을 다시금 그려 내고자 했던 궁극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은 무명 청년 윤동주에 바치는 헌사이자, 동시에 지난 70년간 윤동주의 시에서 힘을 얻은 이들에게 주는 위로이다. “일제 헌병들은 동(冬) 섣달에도 꽃과 같은, 얼음 아래 한 마리 잉어와 같은 조선 청년을 죽이고 제 나라를 망치었다. 일제 시대에 날뛰던 부일문사 놈들의 글이 다시 보아 침을 뱉을 것뿐이나, 무명의 윤동주가 부끄럽지 않고 슬프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시를 남기지 않았나? 시와 시인은 원래 이러한 것이다.”(31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