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K Bunker K 2025.가을 : 6호
빨간콩 / 박상준, 정재은, 송우들, 김동식, 신민규, 김창규, 강혜숙, 이지유, 하누, 이퐁, 박용숙, 심지섭, 송수연, 최배은, 김수정, 오창길, 절자, 마타 (지은이)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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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콩청소년 문학박상준, 정재은, 송우들, 김동식, 신민규, 김창규, 강혜숙, 이지유, 하누, 이퐁, 박용숙, 심지섭, 송수연, 최배은, 김수정, 오창길, 절자, 마타 (지은이)
X 차원에서 무제(1)을 구출한 벙커 K 요원들은 약속대로 디스토피아 행성 네메시스로 향한다. 미지의 세계에 도착한 그들에게 어떤 새로운 임무가 주어질까.
2025 가을호의 주제는 ‘재난’이다. 기후 위기, 감염병, 지진, 전쟁 등 예측 불가능한 사건이 일상이 된 지금, 우리는 이 땅에서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번 호는 재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회복하는 상상력의 힘을 탐구한다. 두려움을 넘어서는 벙커 K 요원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우리의 이야기 속에 숨은 희망을 만나본다.[커버 스토리]
재난이 몰려와도 나는 안 울어!
[벙커 스토리]
네메시스의 검은 탑
[벙커 101]
SF 히스토리 > 색다른 재난 _ 박상준
SF 튜토리얼 > 세상이 망하는 아흔아홉 가지 시나리오 _ 박상준
SF 큐레이션 > 놓치기 아까운 ‘재난 SF’의 걸작들
THE 인터뷰 > 바다의 깊은 숨결처럼 다가와 다른 존재와 손을 맞잡는 상상력 _ 김나은 작가
THE 탐방 > 플라뇌즈 페잇퍼점 – 골목의 우주, 차고에서 열린 상상력의 공간
[벙커 랩]
초단편소설 1 > 노아와 이오 _ 송우들
초단편소설 2 > 서울 개구리 _ 김동식
시 > 온실치즈가스 레시피 | 길고 짧은 wormhole 여행 _ 신민규
SF 작품외전> 수박맨 : 못다한 이야기 _ 하누
연재 _ 중편소설 > 우리 ② _ 김창규
만화 > 끝내주는 날씨 _ 절자
우주만담 > 우주샌드 _ 이퐁, 마타
SF 재난 라디오 > 난 이런 미래에 살고 있어 _ SF플러스알파
퀀텀 점프 스테이션 > 아무 날도 아니어서 주는 선물의 의미 _ 심지섭
[벙커랜드]
눈에 띄는 책 > 요즘 SF _ SF플러스알파
깜짝카툰 > 무씨의 가을 인사 _ 마타
심심풀이 놀이터 > 도전! 컬러링: 와글와글 식물원
물음표 리뷰 > 자식을 향한 무한 사랑, 좀비도 뛰어넘었다 :《좀비딸》_ 김수정
별세계로 가는 길 > 미지의 지도 _ SUKU
초대 칼럼 > 사라지지 말아요, 산양 _ 오창길
그 시절의 SF > 로봇은 인간의 거울 _ 이지유
빙글빙글 놀이터 1 > 머리에 힘을 주는 두뇌 게임 : 도전 스도쿠
SF 정거장 > 솟아날 구멍 _ 정재은
빙글빙글 놀이터 2 > 상하좌우 꽃으로 길 찾기
빙글빙글 놀이터 3 > 누가 어떤 음식을 좋아할까?
[벙커채널 K ]
벙커캐스트 > DJ 싱크가 추천하는 SF 콘텐츠
벙커타임즈 > 사이언스 픽션 이슈들을 한번에!
벙커피디아 > 우리 모두의 SF 용어사전
쓱싹 통신 > 독자 리뷰 | 십자말 풀이
벙커 K 우체통 > 장 버드의 편지어린이·청소년 SF 계간지 『벙커 K 2025 가을호』
예측 불가능한 일상, 재난을 넘어 희망을 이야기하다!
벙커 K 요원들은 X 차원에서 보내온 무제(1)을 무사히 구출했다. 무제(1)은 약속한 대로 디스토피아 행성 네메시스로 차원 여행을 떠났다. 미지의 미래 세계에 도착한 요원들에게는 과연 어떤 임무가 주어질까?
2025 가을호의 주제는 ‘재난’이다. 기후 위기, 감염병, 지진과 화산 폭발, 전쟁에 이르기까지 지구 곳곳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고 그것이 이미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삶의 터전인 지구에서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일상이 된 재난의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떤 상상력의 힘을 발휘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거대한 위기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회복할 수 있을까? 이번 가을, 벙커 K 요원들과 함께 두려움을 넘어서는 상상의 세계로 떠나보자. 희망은 멀리 있지 않다. 바로, 우리의 이야기 속에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억이 아직 생생하죠? 만약 외계인들이 우리 지구를 계속 관찰해 왔다면, 2년부터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났나 궁금해했을 거예요. 거의 3년 정도 되는 시간 동안 인류 가 갑자기 웅크린 채로 조용히 있는 것처럼 보였을 테니까요. 대륙들 사이를 날아다니던 그 많던 비행기들이 자취를 감추다시피 했었죠. 사실 우리가 세기의 과학기술로 재빨리 대응하지 않았더라면, 인류 문명은 지금 엄청난 위기에 처해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그게 오히려 ‘당연한 세계’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요.아직 사회화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사고가 말랑말랑해서,이 세계도 가능한 세계 중 하나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죠. 그런 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은 정말 열려 있는 독자예요.내가 꿈꾸는 세상, 내가 살아가고 싶은 세상을 거리낌 없이 말해도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함께 상상해 준다는 것. 그게 이 장르의 가장 큰 매력이자 기쁨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