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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 5개년 모의고사 고2 한국사 (2024년)
한국수능교육원 / 한국수능교육원 편집부 (지은이) / 2024.04.12
14,000
한국수능교육원
학습참고서
한국수능교육원 편집부 (지은이)
미래 살아가기 1
인문의숲 / 이운묵 (지은이) / 2020.11.13
16,000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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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의숲
청소년 인문,사회
이운묵 (지은이)
21세기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장차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편입될 때 반드시 갖추어야 할 실천적 덕목 8가지 항목에 대해 ‘명사’가 아닌 ‘동사’의 실천적 의미를 담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탐구한 내용이다. 제1권 1부에서는 희망을 「찾자 편」, 2부는 미래를 「보자 편」, 3부는 열정을 「먹자 편」, 4부는 사랑을 「하자 편」으로 구성했다. 제2권 1부에서는 용기를 「잡자 편」, 2부는 인성을 「쓰자 편」, 3부는 지혜를 「알자 편」, 4부는 진실로 「살자 편」으로 각각 구성한 사유의 담론이다. 프롤로그 『미래 살아가기』의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 _ 5 『미래 살아가기』 구성과 이해 _ 14 제1부 희망을「찾자」-희망과 삶의 참가치를 찾자 _ 20 (청소년이 희망이고 미래이다) 시작과 도전이 아니면 희망도 없다 _ 23 나의 희망과 존재적 확신 _ 31 배움의 목적은 무엇일까? _ 35 앞만 보지 말고 상하좌우를 함께 보라 _ 46 청소년의 오늘과 미래 그리고 과거 _ 59 청소년, 그대들의 생각이 곧 삶이고 예술이다 _ 79 제2부 미래를「보자」-미래에 살고 현재를 보자 _ 90 (꿈꾸는 밀레니얼 Z세대는 미래의 희망) 21세기 주역, 미래에 살고 오늘에 충실해야! _ 93 밀레니얼 Z세대의 주역들과 제4차 산업혁명 _ 99 밀레니얼 세대의 유망 직업과 직업관 _ 119 꿈꾸는 밀레니얼 세대의 상상력과 창조성 _ 139 밀레니얼 세대의 가치관과 트렌드 _ 148 능동적인 변화만이 미래로 가는 지름길 _ 169 제3부 열정을「먹자」-건강한 육신을 위해 골고루 먹자 _ 182 (청소년의 꿈과 열정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것) 사색은 이상과 꿈을 먹고 꽃을 피우기 위한 시간 _ 185 청소년의 열정과 미래, 과연 ‘노답’일까? _ 194 지금 그대들에게 길을 묻는다 _ 219 미래의 주역, 그대들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 _ 227 그대들의 꽃은 어디에서 피어나는가? _ 237 꿈꾸는 청소년이 아름답다 _ 249 제4부 사랑을「하자」-세상과 뜨겁게 열애를 하자 _ 258 (사랑의 법칙은 따로 없다) 아름다운 세상에 눈을 뜨자 _ 261 사랑의 법칙 _ 269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 _ 277 이성을 깨우는 짝사랑의 감성과 아름다움 _ 291 욕구와 욕망에 대한 이해와 감정조절 _ 304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슬픔 _ 313 가족 공동체와 사랑 _ 321 참고문헌 _ 329 꽃은 절로 피어나지 않는다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21세기는 꿈과 이상 그리고 희망이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명확한 결론이나 결심을 쉽게 내릴 수가 없는 시대적 환경에 직면해 있다. 그래서 두렵다. 『미래 살아가기』는 그러한 문제들에 대해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조적 정신으로 대안과 방향성을 모색하고 합리적 좌표를 설정하고 미래로 향해 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기술되었다. 이런 내용은 다양한 삶의 가치와 의식을 추구함으로써 오늘과 내일의 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 무엇이 문제이고, 원인은 무엇인지 심층 분석한 내용이다. 21세기 밀레니얼 세대가 미래의 문명사회를 향해 도전해갈 수 있는 열정과 용기, 인문정신의 중요성이 무엇인지 학문적 이론과 체계로 이해시키고 정신적으로 성장케 하는 동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고 상상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삶을 긍정과 희망으로 미래를 창조해낼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스스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좌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기술했다. 『미래 살아가기』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강한 인문적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21세기 미래 문명사회의 튼실하고 성숙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그런 인문적 무장과 힘이 미래사회의 안정과 국가번영에 초석이 되고 개인의 삶을 성공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끌고 개척해내는 원동력이 될 것이란 확신이다.인간의 삶은 '명사'가 아닌 '동사'에서 구현되는 구체적 결과이다.
갬빗 : 훔쳐야 이긴다
비룡소 / 케이비언 루이스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 2024.04.20
18,000원 ⟶
16,200원
(10% off)
비룡소
청소년 문학
케이비언 루이스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열일곱 살 로스 퀘스트는 북미 지역을 주름잡는 전설적인 대도 집안의 딸이다. 로스 역시 아주 어릴 적부터 실력 있는 도둑으로 길러졌고, 엄마와 함께 2인 1조로 활동한다. 대개 큰돈이 오가는 의뢰를 받는 일이기에 로스는 바하마의 대저택에서 부족함 없는 삶을 누리며 살고 있지만, ‘퀘스트 가족 외에는 아무도 믿지 말라’는 가훈에 따라 가족 외에는 누구와도 교류하지 않는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것은 물론, 아는 이웃도 없다. 그런 로스가 평범한 대학 생활과 친구들을 꿈꾸며 가출 작전을 꾸밀 즈음, 엄마가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몸값은 자그마치 10억 달러. 로스가 이 돈을 구할 방법은 딱 하나뿐이다. 얼마 전 초대장을 받은 ‘도둑들의 갬빗(Thieves’ Gambit)’에 참가하는 것. 이름만 들어도 수상쩍고 위험해 보이는 대회에 로스는 참가 신청을 할 수밖에 없다. 주최 측과 통화를 해 보니 실제로도 수상쩍고 위험한 대회가 맞는 듯하다.초대 제1단계 제2단계 D-1 제2단계 D-0 제3단계전 세계 YA 시장을 휩쓴 2024 최고의 화제작! ★전 세계 26개 언어권 출간 ★2023 아마존 최고의 영어덜트 소설 ★2024 워터스톤스 최고의 청소년 도서상 ★「헝거 게임」「트와일라잇」 제작사 영화화 예정 “마음을 훔칠 젊은 빌런들의 등장.” -<북리스트> “롤러코스터를 타고 달리는 듯한 전개.” -<커커스리뷰> 화제의 영어덜트 소설 『갬빗: 훔쳐야 이긴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미 출간 전부터 전 세계 출판사의 러브콜을 받으며 영화화까지 결정된 기대작으로, 출간 후에는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세계 YA 출판 시장에서 가장 핫한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고의 도둑을 뽑는 대회’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속도감 있는 전개 및 반전, 그리고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의 활약과 케미가 한국 독자들의 마음도 사로잡길 기대해 본다. ◆ 2023-2024 YA 최고의 화제작 작가 케이비언 루이스의 데뷔작 『갬빗: 훔쳐야 이긴다 Thieves’ Gambit』가 전 세계 YA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미 출간 전부터 26개 언어로 수출 계약이 이루어졌을 뿐 아니라 <헝거 게임>, <트와일라잇>을 제작한 라이언스게이트가 영화화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2023년 9월 출간 직후 아마존에서 10월의 베스트셀러로 꼽힌 데 이어 ‘2023 올해 최고의 영어덜트 소설’ TOP 20에 이름을 올렸다. 그뿐 아니라 영국 최대 서점 체인 워터스톤스가 주최하는 ‘2024 최고의 청소년 도서상’을 수상했고, 반스앤노블 선정 ‘2024 최고의 영어덜트 소설’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페인, 독일, 프랑스와 한국을 비롯해 본격적으로 타 언어권 출간이 이어질 올해에는 더욱더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리라 예상된다. 한편 후속작 『Heist Royale』(한국어판 제목 미정)은 올해 11월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 페어플레이는 없다 – 듣도 보도 못한 ‘도둑질 대회’ 열일곱 살 로스 퀘스트는 북미 지역을 주름잡는 전설적인 대도 집안의 딸이다. 로스 역시 아주 어릴 적부터 실력 있는 도둑으로 길러졌고, 엄마와 함께 2인 1조로 활동한다. 대개 큰돈이 오가는 의뢰를 받는 일이기에 로스는 바하마의 대저택에서 부족함 없는 삶을 누리며 살고 있지만, ‘퀘스트 가족 외에는 아무도 믿지 말라’는 가훈에 따라 가족 외에는 누구와도 교류하지 않는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것은 물론, 아는 이웃도 없다. 그런 로스가 평범한 대학 생활과 친구들을 꿈꾸며 가출 작전을 꾸밀 즈음, 엄마가 괴한들에게 납치된다. 몸값은 자그마치 10억 달러. 로스가 이 돈을 구할 방법은 딱 하나뿐이다. 얼마 전 초대장을 받은 ‘도둑들의 갬빗(Thieves’ Gambit)’에 참가하는 것. “그건 대회야. 도둑질 대회. 일종의 사적이고…… 불법적인 게임 쇼 같은 거야.” (중략) “사람들이 그러는데 게임에서 1등을 하면…….” 이모가 말을 이었다. “소원을 하나 들어준대.” 나는 이모 쪽으로 고개를 갸웃했다. “소원이라고요? 별똥별 떨어질 때 비는 소원 말이에요?” “별똥별은 소원을 이뤄 주지 않아. 돈이 이뤄 주지.” _본문에서 이름만 들어도 수상쩍고 위험해 보이는 대회에 로스는 참가 신청을 할 수밖에 없다. 주최 측과 통화를 해 보니 실제로도 수상쩍고 위험한 대회가 맞는 듯하다. “참가 등록하려고 연락하셨죠?”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 “이기면 소원을 들어주나요?” “맞아요. 그게 상이니까요.” “그러면 ‘뭐든’ 들어주실 수 있나요?” 그 여자가 선뜻 답을 하지 않는데 왠지 미소를 짓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망자를 되살리거나 물리학 법칙을 바꾸는 것만 아니라면, 맞습니다. 뭐든 다 됩니다.” “그럼 참가할게요.” _본문에서 우승자의 소원이 무엇이든 다 들어줄 수 있고, 로스의 모든 것을 다 지켜보고 있는 듯한 이 ‘주최자들’은 대체 누구일까? 마치 「오징어 게임」을 연상시키는 상황. 참가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쟁자를 물리쳐야 한다. ‘유능한’ 도둑에게 필요한 건 현란하고 교묘한 손기술만이 아니다. 뻔뻔한 거짓말과 치밀한 속임수로 경쟁자를 따돌리고 갬빗의 각 단계마다 주어진 목표물을 훔쳐야 한다. 훔치는 데 실패했다면? 누군가 훔친 것을 빼앗으면 된다. 이건 도둑들의 대회. 페어플레이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간단히 경쟁자들을 제거해 버려도 안 된다. 어쨌든 ‘도둑’으로서 인상을 남겨야 하는 대회이므로. “각 단계 실행 중에 여러분 서로 맞닥뜨려서 실력 행사를─목숨을 앗을 정도라 하더라도─해야 한다면, 그때는 용인됩니다.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동료 경쟁자를 공격한다면 호감을 살 수 없습니다. 이 대회는 도둑들이 벌이는 경쟁입니다. 주먹부터 휘두르지 말고 머리와 기술로 상대 적수를 능가하세요.” _본문에서 가볍게 ‘방 탈출’로 몸을 풀고 시작된 갬빗. 로스는 예선을 통과한 여덟 명의 참가자들과 총 3단계의 관문을 거쳐야 한다. 각 단계마다 주어지는 미션, 즉 훔쳐야 할 목표물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 ‘아무도’ 믿지 마라? 앞서 말했듯 퀘스트가의 가훈은 가족 외에 아무도 믿지 말라는 거다. 로스는 실제로 어린 시절 스키 캠프에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 노엘리아에게 크게 배신당한 경험이 있다. 엄마는 그때도 지금도 늘 그 점을 강조한다. “이래서 우리가 사람을 믿지 않는 거야. 퀘스트는 오직 다른 퀘스트만 믿을 수 있어. 알겠니, 아가?” “가족은 절대 너를 떠나지 않아. 네게 거짓말을 하지도 않지.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가족이야. 우리가 뭘로 먹고사는지 생각해 보렴. 사람들은 늘 뭔가를 원해. 대부분 남이 가진 것들을 말이야.” _본문에서 도둑에게 어울리지 않는 말일지 모르나 로스는 그야말로 온실 속 화초로 자라 왔다. 그리고 갬빗을 통해 몇 년 만에 또래들을 만난다. 그중에는 노엘리아를 비롯한 적들도 있지만, 같은 팀이 된 이들과는 처음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즐거움을 맛보는 로스.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외모와 말솜씨를 지닌 참가자 데브로에게는 야릇한 감정을 느끼며 밀당을 이어 가기도 한다. ‘걔는 도둑이야. 너를 가지고 노는 거라고. 경쟁자와 절대 키스하지 마.’ ‘조심해. 아무리 조심해도 부족하단다.’ 나는 끙 소리를 내며 침실 책상에 머리를 쿵 박았다. 이모 말이 옳았다. 문자를 보내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안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당하면 순순히 받아들이기 힘든 법이다. 데브로를 포함해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된다는 것 말이다. 그렇지만…… 이모가 괜찮다고 말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아주 조금도 없었다고 하면. _본문에서 엄마를 위해 반드시 우승해야만 하는 로스. 각자 이겨야 할 이유와 소원이 있는 쟁쟁한 참가자들. 그러나 우승자는 단 한 명뿐. 절대 서로를 믿어서는 안 될 상황이지만 로스는 누군가를 믿고 싶어지고, 자신을 믿게끔 해야 하는 경우도 맞닥뜨린다. 그리고 로스를 향해 ‘나는 배신한 적 없다’고 말하는 노엘리아까지. 혼란스러운 감정을 마주하면서도 손에 땀을 쥐는 경쟁 속에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 로스는 갬빗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소원을 이루게 될까.
사실은 외로워서 그랬던 거야
꿈결 / 기타바야시 우카 지음, 조찬희 옮김 / 2014.04.21
9,800
꿈결
청소년 문학
기타바야시 우카 지음, 조찬희 옮김
꿈결 청소년 소설 시리즈 1권. 제1회 ‘아리가토 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다큐멘터리와 서스펜스 드라마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타바야시 우카 작가는 이 소설에서 주인공 소녀 고무기가 부모님의 이혼, 학교에서의 따돌림, 불치병에 걸린 할아버지와의 관계를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사라진 엄마, 그리고 날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주인공 고무기 앞에 아빠는 여자친구를 엄마 대신이라며 데려온다. 아빠가 더 미웠던 고무기는 정식으로 이혼한 부모님 대신 외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걸 선택한다. 오랜 친구들과 헤어지고 새롭게 들어간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찍혀 아무도 말을 걸지 않는 아이가 된다. 쉬는 시간이면 도서관으로 달아나던 고무기는 등교하기를 거부하고 동네 강가를 떠돌다가 외할아버지와 함께 밭에서 시간을 보낸다. 등교거부 외에는 평화로웠던 일상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던 할아버지가 쓰러져서 암 선고를 받게 되면서다. 죽음을 눈앞에 둔 할아버지가 고무기에게 부탁한 건 뜻밖의 일이었는데….“어느 날, 엄마가 사라졌다.” “전학 간 학교에서는 누구도 내게 말을 걸지 않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피폐해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은 ‘고마워요’가 아니었을까. 이 책은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고마운 마음’(ありがとう[arigato])을 테마로 쓴 소설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널리 읽힐 수 있도록 제정한 ‘아리가토 대상’의 제1회 대상 수상작품이다. 다큐멘터리와 서스펜스 드라마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타바야시 우카 작가는 이 소설에서 주인공 소녀 고무기가 부모님의 이혼, 학교에서의 따돌림, 불치병에 걸린 할아버지와의 관계를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그려 내고 있다.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사라진 엄마, 그리고 날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주인공 고무기 앞에 아빠는 여자친구를 엄마 대신이라며 데려온다. 아빠가 더 미웠던 고무기는 정식으로 이혼한 부모님 대신 외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걸 선택한다. 오랜 친구들과 헤어지고 새롭게 들어간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찍혀 아무도 말을 걸지 않는 아이가 된다. 쉬는 시간이면 도서관으로 달아나던 고무기는 등교하기를 거부하고 동네 강가를 떠돌다가 외할아버지와 함께 밭에서 시간을 보낸다. 등교거부 외에는 평화로웠던 일상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건 어느 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던 할아버지가 쓰러져서 암 선고를 받게 되면서다. 죽음을 눈앞에 둔 할아버지가 고무기에게 부탁한 건 뜻밖의 것이었다. 그림 한 점을 누군가에게 전달해 달라는 것! 과연 그 그림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그림 배달을 통해 고무기는 어떤 세상을 새롭게 만나게 될까? ▶ 제1회 ‘아리가토 대상’ 대상 수상작 ▶ 이혼, 맞벌이 등으로 조부모의 손에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안겨줄 성장 소설! ▶ 외로움과 죽음을 피해 달아나지 않은 소녀와 할아버지의 가슴 벅찬 이야기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피폐해진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말을 들려주기 위한 상, ‘제1회 아리가토 대상’ 대상 수상작 이 책은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고마운 마음’(ありがとう[arigato])을 테마로 쓴 소설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널리 읽힐 수 있도록 제정한 ‘아리가토 대상’의 제1회 대상 수상작품이다. 다큐멘터리와 서스펜스 드라마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타바야시 우카 작가는 이 소설에서 주인공 소녀 고무기가 부모님의 이혼, 학교에서의 따돌림, 불치병에 걸린 할아버지와의 관계를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그려 내고 있다. 이혼한 엄마, 아빠를 대신해 외할아버지와 많은 시간을 보내던 아이, 고무기 17세 소녀가 똑바로 바라보기 어려운 현실에 부딪치다!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사라진 엄마, 그리고 날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주인공 고무기 앞에 아빠는 여자친구를 엄마 대신이라며 데려온다. 아빠가 더 미웠던 고무기는 정식으로 이혼한 부모님 대신 외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걸 선택한다. 오랜 친구들과 헤어지고 새롭게 들어간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찍혀 아무도 말을 걸지 않는 아이가 된다. 쉬는 시간이면 도서관으로 달아나던 고무기는 등교하기를 거부하고 동네 강가를 떠돌다가 외할아버지와 함께 밭에서 시간을 보낸다. 등교거부 외에는 평화로웠던 일상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던 할아버지가 쓰러져서 암 선고를 받게 되면서다. 죽음을 눈앞에 둔 할아버지가 고무기에게 부탁한 건 뜻밖의 일이었다. 그림 한 점을 누군가에게 전달해 달라는 것! 외로운 소녀 고무기가 할아버지와 함께 한 시간, 함께 바라본 추억은 바래지 않는다 일본 간동지방을 배경으로 그림 배달을 가는 고무기를 따라가다 보면 초여름의 햇살, 손때 묻지 않은 자연을 만난다. 숲속에서 벌어진 작은 해프닝이 소설 속의 이야기로 등장하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바리 이야기’에서 바리는 생명수를 찾아 나섰지만 고무기는 병을 낫게 할 방법을 찾아 떠난 게 아니었다. 할아버지의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아픈 할아버지와 보내는 시간을 뒤로 하고 길을 나선 것이다. 열일곱 소녀가 겪기에는 죽음은 낯설었지만 피하지 않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리고 ‘함께 사는 것’, ‘똑바로 바라보고 살아내는 것’을 위해 할아버지와 끝까지 함께하는 길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이런 일을 거치며 엄마의 쳐진 어깨에 대고 “고마워”라고 용기 내어 말할 수 있을 만큼 훌쩍 자란다. 그렇다. 나는 세상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등교 거부라는 걸 하고 있다.내가 외갓집에서 살게 된 건 삼 개월 전, 툇마루에서 내다보이는 벚꽃의 꽃봉오리가 봉곳 맺혀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던 삼월 중순이었다.부모님이 이혼한 건 사 년 전이지만, 올 봄 엄마 호적에 이름을 올리면서 이곳 이바라키에 있는 외갓집으로 이사 와서 살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전까지 다니던 신슈의 상업고등학교에서 새로운 고등학교로 전학을 왔다. 친권 변경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엄마는 급한 성격대로 모든 일을 단숨에 척척 진행했고, 결국 이사를 하게 된 거다. “오늘 새로운 병원에 가서 입원 수속을 밟고 왔어.”“왜? 퇴원하시는 거 아니었어? 또 입원해야 해?”할아버지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지금 병원에서는 더 이상 받아 줄 수 없다고 주치의 선생님이 말씀하셨다고 한다.“……할아버지 있잖아, 폐암이시래.”“뭐? 정말이야?”나는 눈을 크게 뜨고 엄마를 바라보았다.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렸고, 그 고동소리 너머로 엄마의 설명이 들렸다. 할아버지는 이미 폐암 말기이고, 그중에서도 진행이 빠른 소세포암이라고 한다. 아직 정밀검사를 하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되었을 가능성도 꽤 높은 모양이다.……보자기를 풀어 보니 사방 팔십 센티미터는 돼 보이는 액자에 그림 한 점이 들어 있었다. 빨간 옷을 입은 남자아이가 기도하는 그림이다. 남색과 자주색, 노란색으로 그러데이션 된 너무나 따뜻해 보이는 배경을 하얗고 부드러운 햇살 몇 가닥이 가르고 있었다.
소설 119 플러스 6
타임기획 / 양귀자 지음, 김혜니 외 해설 /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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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양귀자 지음, 김혜니 외 해설
2014학년도부터 적용되는 11종의 새 '문학' 교과서에 실린 소설 작품을 총 망라하는 것은 물론,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EBS 출제 지문 그 밖에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을 더 선정하여 구성하였다. 또한, 언어 영역 시험 및 논술 시험 등의 교과 학습과 연계될 수 있도록 각 작품 당 3문항 안팎의 자기주도형 학습 문제를 출제하여 직접 풀이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작품을 감상하기 전에는 작가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미리 분석하여 제시해 줌으로써 작품의 맥락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각 작품의 원문 옆에 공간을 따로 만들어, 작품 속 어려운 어휘나 구절들을 쉽게 설명해 놓았고, 단어풀이, 구절풀이, 이미지 자료 등을 통하여 작품의 내용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문열_ <금시조> / 임철우_ <사평역> / 양귀자_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원미동 시인>, <길 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 문순태_ <철쭉제> / 이남희_ <허생의 처> / 림종상_ <쇠찌르레기> / 신경숙_ <외딴 방> / 조정래_ <아리랑>고등학교 문학 교과서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2014년부터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교육부가 밝힌 새 고등학교 「문학」은 국어 과목 중에서 ‘문학’ 영역과 ‘국어 Ⅰ’ 그리고 ‘국어 Ⅱ’의 문학 영역을 전문적으로 심화, 발전시킨 과목으로 다양한 문학 작품을 수용하고 생산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과목입니다. 「문학」에서는 먼저 문학 일반 이론과 작품을 구성하는 제반 요소와 그 상호관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문학 작품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를 파악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학 주체로서 작품의 수용과 생산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그리하여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태도를 기르도록 함이 바로 교육부의 「문학」 교육 목표입니다. 따라서 본 시리즈에서는 여러분들이 이러한 교육부의 교육 목표를 충실히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소설 119(전10권)를 새롭게 엮어 내놓았습니다 ” 그동안 『꼭 읽어야 할 소설 119』(전10권) 시리즈에게 보내준 커다란 사랑과 성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에 힘입어 타임기획과 집필진 일동은 교육부가 새롭게 밝힌 「문학」 교과의 학습 목표, 수용과 생산, 평가 운용에 최적화한 시리즈 『소설 119 플러스』 시리즈를 새롭게 엮어 내놓았습니다. 모두 11종인 새 「문학」 교과서에 실린 소설 작품을 총 망라하는 것은 물론,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EBS 출제 지문 그 밖에 여러분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을 더 선정하여 곁들였습니다. 아무쪼록 『꼭 읽어야 할 소설 119 플러스』가 여러분 곁에서 많이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시리즈 속 소설에 담긴 희망의 기운이 여러분의 내면에 전해져 별빛 영롱한 미래로 펼쳐지길 희망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이 책은 이렇게 다릅니다. ◎ 생각열기 - 작품 감상의 핵심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문학 작품을 읽을 때에는 감상 포인트가 어디에 있는가를 미리 알고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작품을 감상하기 전에, 작가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미리 분석하여 제시해 줌으로써 작품의 맥락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 어휘와 구절풀이 - 어려운 어휘와 구절들은 어떻게 할까요? 각 작품의 원문 옆에 공간을 따로 만들어, 작품 속 어려운 어휘나 구절들을 쉽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단어풀이, 구절풀이, 이미지 자료 등을 통하여 작품의 내용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작품해설과 자기주도형 학습 - 읽고 난 후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작품을 모두 읽은 다음에 핵심 정리, 줄거리 따라잡기, 이해와 감상, 한눈에 보기 등을 수록하여 더욱 심도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언어 영역 시험 및 논술 시험 등의 교과 학습과 연계될 수 있도록 각 작품 당 3문항 안팎의 자기주도형 학습 문제를 출제하여 직접 풀이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마인드맵 - 작품의 내용을 그림으로 기억할 수 있나요? 작품 전체를 한눈에 기억할 수 있는 마인드맵을 수록하였습니다. 내용과 구성 단계, 작가 등 작품 전반에 걸쳐, 시각적 효과를 살린 마음속의 지도를 펼쳐 보임으로써 작품의 내용을 기억하는 데 획기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발가락이 닮았다 외
지식의숲(넥서스) / 김동인 지음, 김성해 엮음.해설 / 201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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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숲(넥서스)
청소년 문학
김동인 지음, 김성해 엮음.해설
시대별.장르별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집 '한국문학산책' 3권 김동인 작품집. 김동인은 단편소설의 형식적 아름다움을 완성하고, 자연주의 문학을 받아들이는 등 한국 근대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작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광수의 계몽주의에 맞서 사실적 경향의 소설을 추구하였다. 한국 최초로 남자와 여자 작중 인물을 모두 '그'(삼인칭 대명사)로 통칭하였으며, 과거 시제를 사용하고 간결한 문장 표현을 하는 등 한국 소설사에서 새로운 문체의 장을 열었다. 유토피아(이상향)를 꿈꾸는 한 예술 지상주의자 청년과 오해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와 동생을 잃은 뱃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배따라기', 3.1 운동을 이유로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 등장하는 소설 '태형', 가난하고 비참한 삶 속에서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파멸하는 복녀의 삶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져 가는 사회를 묘사하는 자연주의 경향의 소설 '감자'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배따라기 태형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붉은 산 광화사시대별·장르별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 고전부터 근·현대까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집 매년 많은 문학 작품이 발표되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꼭 읽고 넘어가야 할 한국문학은 변함이 없다. 이에 우리의 삶과 글 읽기에 지침이 되는,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엄선하여 ‘한국문학산책’ 시리즈(전50권)를 발간하였다. 고전부터 근·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양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별·장르별 구성을 통해 작품의 모든 것을 한눈에 담은 대한민국 대표 문학전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품을 작가·장르 별로 묶어 구성하였다. 한국 대표 문학작품을 중·단편소설, 장편소설, 고전 문학, 신소설까지 네 장르로 나누고, 각 권마다 작가의 주요 작품과 작가 소개, 작품 해설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품을 비롯해서 기존 선집에서 잘 다루지 않은 희귀작이나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드러내는 문제작까지 수록하였다. 뜻풀이와 삽화를 더해 보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더한 고퀄리티 문학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는 시대 분위기와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가 고유의 문장이나 방언, 속어, 고어 등은 원문 표기를 따르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괄호 속에 뜻풀이를 달아 작품 감상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작품 중간 중간에 삽화를 수록해 작품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작품 읽기에 상상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가 생애부터 작품 의의까지 한국문학 전문가가 전해 주는 깊이 있는 해설 한국문학에 정통한 석·박사급의 고교 국어 교사들이 작가 연보, 작품 소개, 작품 구조, 작품의 감상과 수용, 작품에 반영된 현실에 이르기까지 각 작품마다 상세한 해설을 수록했다.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해설은 청소년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문학작품을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국문학산책03-중·단편소설 발가락이 닮았다 외 단편소설의 형식적 아름다움을 구현하며 한국 근대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김동인은 단편소설의 형식적 아름다움을 완성하고, 자연주의 문학을 받아들이는 등 한국 근대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작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이광수의 계몽주의에 맞서 사실적 경향의 소설을 추구하였다. 한국 최초로 남자와 여자 작중 인물을 모두 ‘그’(삼인칭 대명사)로 통칭하였으며, 과거 시제를 사용하고 간결한 문장 표현을 하는 등 한국 소설사에서 새로운 문체의 장을 열었다. 배따라기 유토피아(이상향)를 꿈꾸는 한 예술 지상주의자 청년과 오해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와 동생을 잃은 뱃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극적 운명을 액자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배따라기’의 구슬픈 곡조를 배경으로 바다를 떠돌며 살 수밖에 없는 ‘그’의 운명을 이야기한다. 태형 3·1 운동을 이유로 감옥에 갇힌 사람들이 등장하는 소설이다. 감옥이라는 극한 상황에 몰렸을 때, 인간이 얼마나 냉정하고 이기적일 수 있는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이기적인 인간의 본성이 가진 폭력성을 한 노인에게 주어진 태형 선고와 그 집행 과정을 통해 보여 준다. 감자 인물이 처한 환경이 그 인물을 결정한다는 환경 결정론에 바탕을 두고 쓰인 작품으로, 가난하고 비참한 삶 속에서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파멸하는 복녀의 삶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져 가는 사회를 묘사하는 자연주의 경향의 소설이다. 광염 소나타 천재적인 작곡가 백성수가 광기에 사로잡힌 채 벌이는 이상 행동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과정은 그를 곁에서 지켜본 비평가 K 씨의 이야기와 백성수가 K 씨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밝혀지는데, 이 속에는 작가의 예술 지상주의적인 태도가 잘 드러나 있다. 발가락이 닮았다 이 작품은 아내의 부정(不貞)을 의심하면서도 어떻게든 아이에게서 자기와 닮은 점을 발견해 보려는 안타깝지만 우스꽝스러울 수밖에 없는 부정(父情)을 담고 있다. 발가락이 닮았다는 이유로 애써 진실을 마주 보지 않으려는 M의 모습과 과학적인 진술을 하는 ‘나’의 모습을 함께 보여 준다. 붉은 산 의사인 ‘여’의 수기 형식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관찰자인 ‘여’를 통해 일제 강점기에 만주로 이민 가서 살던 우리 민족이 겪은 수난의 역사를 ‘삵’이라고 불리는 청년, 정익호의 삶을 통해 보여 주면서 조국 독립의 소망을 드러냈다. 광화사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을 추악한 화가 솔거를 통해 보여 준다.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이 가지고 온 광기는 결국 살인이라는 극단적 상황으로 이어지는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김동인 특유의 극단적 예술 지상주의를 볼 수 있다.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문학동네 / 신현이 (지은이)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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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청소년 문학
신현이 (지은이)
작은 마음을 단 하나도 놓치지 않는 신현이 작가의 첫 소설집. 동화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로 제24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차분해 보이지만 그 안에 작고 강렬한 불꽃을 품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믿음직한 작가로 문단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신현이가 ‘처음’의 애틋한 마음을 가득 담아 선보이는 소설집이다. 둘도 없는 단짝에게 연인이 생겨 혼자가 되었다고 느낄 때, 영원할 줄 알았던 무리에서 튕겨져 나와 다시는 친구를 사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혼란 속에서 ‘나만 너무 예민한가?’를 고민하다 끝내 자신만의 길을 찾아내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여섯 편을 수록했다. 더 이상 어린아이는 아니지만 아직 어른은 아닌 불안의 시간을 통과하는 10대의 마음을 촘촘히 기록하여, 구석이 편한 아이들에게 햇살처럼 따스한 위안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책이다.이상한 심부름 7 칠게는 너무 많아 33 훨씬 더 많은 햇빛 59 덜컹거리는 존재 87 내게 도착한 메시지는 115 새와 돌 145 작가의 말 167★★★★★ “여리고 섬세한 청소년의 마음을 그려 내는 작가의 탁월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_황인찬(시인)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지만 아직 어른이 되지는 못한 나 마음에 피어오른 작은 불꽃을 응시하는 여섯 편의 이야기 작은 마음을 단 하나도 놓치지 않는 신현이 작가의 첫 소설집. 동화 『아름다운 것은 자꾸 생각나』로 제24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고, 차분해 보이지만 그 안에 작고 강렬한 불꽃을 품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믿음직한 작가로 문단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신현이가 ‘처음’의 애틋한 마음을 가득 담아 선보이는 소설집이다. 둘도 없는 단짝에게 연인이 생겨 혼자가 되었다고 느낄 때, 영원할 줄 알았던 무리에서 튕겨져 나와 다시는 친구를 사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혼란 속에서 ‘나만 너무 예민한가?’를 고민하다 끝내 자신만의 길을 찾아내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여섯 편을 수록했다. 더 이상 어린아이는 아니지만 아직 어른은 아닌 불안의 시간을 통과하는 10대의 마음을 촘촘히 기록하여, 구석이 편한 아이들에게 햇살처럼 따스한 위안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책이다. 꿈결에 들려오는 말소리와 달달한 크림 퍼프, 상상 속 칠게와 덜컹거리는 마음이 느리게 흘러가는 오늘의 쉬는 시간 교실과 복도에는 각기 다른 힘이 작동하는 것 같았다. 교실의 힘이 나를 밀어내고 있었다. 한 발 가까이 다가가면 나는 교실의 힘에 떠밀려서, 멀리멀리 떠밀려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고 영원히 떠다닐 것만 같았다. 나는 까마득하게 멀어 보이는 교실 문을 바라보았다. “그냥 영원히 들어가지 말까?” (「칠게는 너무 많아」 , 42쪽) 참았던 숨을 내쉬며 너도나도 벌떡 일어나는 쉬는 시간. 활짝 밝아지는 교실에서 그늘진 마음으로 움츠린 아이들이 있다. 무리의 기운에 밀려난 혼자들이다. 이 책은 여러 사정으로 혼자인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아이들은 때로 예기치 못하게 혼자가 된다. 친구에게 다른 친구가 생겨서, 친구와 사소한 일로 다투어서, 친구를 사귀는 데 실패해서, 함께 있지만 친구의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어서. 혼자인 시간은 너무나 느리게 흐르며 나를 무겁게 짓누른다. 무엇보다 나의 생각과 친구의 생각 사이에 존재하는 거리를 재어 보는 일은 아픔으로 다가온다. 대범하지 못한 내가 어린아이 같아 부끄럽기도 하다가, 이런 나와는 사뭇 다르게 어른스러워진 다른 아이의 모습에 흠칫하기도 한다. 그렇게 불현듯 고독을 맞닥뜨린 아이들은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와 솔직히 이야기를 나누기로 한다. 취약해진 마음을 가만 들여다보면 그 속에 외로움만 있지는 않다. 다정한 친구를 잃지 않겠다는 결심, 내가 바라는 나에 대한 소망, 다가올 삶에 대한 기대가 작지만 분명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쉬는 시간은 아이의 수만큼 각기 다른 빛들이 형형하는 시간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짜 혼자를 경험하는 것 같았다.’ 다정한 마음을 지키기 위해 끝내 몸을 일으킨 아이들 창에는 커튼이 드리워져 있었다. 그 너머 어딘가에서 삶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었다. (「새와 돌」 , 163쪽) 우정과 사랑의 무게를 비교하며 혼란한 마음, 더는 동화 같지 않은 현실의 친구 관계, 언젠가는 자립하여 내 삶을 만나러 가야 한다는 숙제와 마주하며 끊임없이 분열하는 10대의 시간. 신현이 작가는 이런 마음이 되었다가 저런 마음이 되기도 하는 예각의 시간을 보채지 않으면서, 날마다 분투하며 자라는 아이들을 환히 조명한다. 그 분투의 끝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이라 하더라도, “그러나 괴로운 건 괴로운 거다”(「이상한 심부름」)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이런 마음과 저런 마음이 모두 자기 자신 안에 또렷이 존재했음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구석의 아이들을 대변한다. 좋아하는 친구와 나란히 앉았을 때 내 눈꺼풀을 통과하는 햇살(「훨씬 더 많은 햇빛」), 조금 어색해진 친구의 옆얼굴을 밝히는 은은한 빛(「내게 도착한 메시지는」)의 질감까지 표현해 내는 작가의 문장은 마치 지금 내가 주인공의 순간을 겪는 듯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기울어 가던 마음을 다잡기 위해 끝내 몸을 일으키고 한 걸음 정성스레 내딛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그동안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내 안의 불꽃과 내 곁의 다정함을 발견해 내는 기쁨을 선물처럼 받아안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저의 첫 소설집입니다. 쉬는 시간을 나 홀로 보내는 이들이, 쉬는 시간을 나와 함께 보내자며 손을 내미는 이들이, 이 책과도 함께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_작가의 말 ■ 수록 작품 소개 쉬는 시간, 뒤에서 누군가 내 말을 했다. “세정이가 불행한 일을 당했잖아.” 단짝 설희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그게 불행한 일이라고? 처음에는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는 점점 그 아이 말대로 불행한 아이가 되어 갔다. 이 불행을 막을 방법은 단 하나. 「이상한 심부름」 한상영과 다툰 이후로 나는 친구 없이 혼자다. 상상 속 칠게와 함께 쉬는 시간을 때우는데, 마찬가지로 혼자인 최계성이 앞에 나타났다. 그러나 최계성과도 다투어 버렸다. 이러다 영원히 친구를 사귀지 못하면 어쩌지? 커다란 집게발이 내 마음을 콱 깨문 것 같았다. 「칠게는 너무 많아」 오래지 않아 나와 서령이 살고 있는 빌라가 철거된다. 우리는 언제나 소망빌라 뒤편 벤치에서 만났다. 서령이 이야기를 시작하면, 나는 서령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서령은 이야기에 정성을 들였다. 내가 잘 들어 주어야만 이야기가 생명을 얻기라도 하는 것처럼. 곧 사라질 것들이 환한 빛 가운데 있었다. 「훨씬 더 많은 햇빛」 장은하가 내 자리로 올 때마다 j는 휘파람을 불었다. j의 휘파람이, j의 웃음이 표창처럼 날아와 꽂혔다. 나는 j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황룡도서관으로 달렸다. 도서관에 있는 모든 책들이 나를 위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왜 도망치는가? 나는 왜 j가 무서운가? j는… 어떤 아이인가? 「덜컹거리는 존재」 어릴 때 친하게 지냈던 진명과 같은 학원을 다니기로 했다. 오랜만에 만난 우리 사이는 어쩐지 조금 어색하다. 둘이서 함께한 어린 시절에 대해 내 기억과 진명의 기억이 달라서일까? 처음으로 엄마 없는 빈집에서 혼자 자게 된 날, 비밀스러운 메시지가 나에게 도착한다. 「내게 도착한 메시지는」 상희와 한림이 다니던 회사의 사정이 어려워졌다. 마지막 야유회에서 둘은 돌밭에 앉아 짧은 대화를 나누고 헤어진다. 한림은 상희를 보면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상희는 그런 한림을 좋아했다.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해 주어야 한다는 마음, 그 너머에서 삶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새와 돌」
처음 시작하는 밥 먹듯이 매일매일 문학 (2023년)
꿈을담는틀(학습) / 이운영 (지은이)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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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담는틀(학습)
학습참고서
이운영 (지은이)
★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 - 집중 훈련 문학 자신감 UP - 2023학년도 3월 학평 반영 최신판 1) 국어 개념을 익히고 문학 기본 실력을 키우는 처음 밥문 2)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작품 분석 방법을 익히는 처음 밥문 3) 문제 접근 방법과 해결 전략 및 풀이 요령을 익히는 처음 밥문[Ⅰ부] 현대 소설·극 현대 소설 01 투명 인간(성석제) _ 2022 9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2 도도한 생활(김애란) _2021 3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3 버들댁(한승원) _2020 11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4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김주영) _ 2022 3월 고2 학력평가 현대 소설 05 맹 순사(채만식) _2019 11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6 당제(송기숙) _2019 3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7 힘센 봉숭아(공선옥)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8 땡볕(김유정) _2018 6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09 노새 두 마리(최일남) _2018 9월 고1 학력평가 현대 소설 10 노을(김원일) _2019 9월 고2 학력평가 극 11 대장금(김영현 각본) _2019 3월 고1 학력평가 극 12 집으로(이정향 극본) _2019 9월 고2 학력평가 [Ⅱ부] 고전 소설 고전 소설 01 금방울전(작자 미상) _ 2023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2 춘향전(작자 미상) _ 2022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3 토공전(작자 미상) _2021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4 영영전(작자 미상) _2020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5 최고운전(작자 미상) _2020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6 매화전(작자 미상) _2019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7 서해무릉기(작자 미상)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8 송부인전(작자 미상) _2019 11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09 신유복전(작자 미상) _2019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10 배비장전(작자 미상) _2018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소설 11 두껍전(작자 미상) _2019 9월 고2 학력평가 고전 소설 12 백학선전(작자 미상) _2019 6월 고2 학력평가 [Ⅲ부] 현대시 현대시 01 광야(이육사) / 울타리 밖(박용래) _ 2022 9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2 소년(윤동주) / 봄날(김기택) _ 2023 3월 고2 학력평가 현대시 03 사개 틀린 고풍의 툇마루에(김영랑) / 따뜻한 달걀(정진규)_ 2022 3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4 성호 부근(김광균) / 논두렁에 서서(이성선) _2021 3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5 초록 기쁨 - 봄 숲에서(정현종) / 오월(김영랑) _2020 6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6 고야(백석) / 겨울산에 가면(나희덕) _2020 11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7 장자를 빌려 - 원통에서(신경림)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김종삼) _2018 9월 고1 학력평가 현대시 08 산길에서(이성부) / 길(윤동주) _2019 6월 고2 학력평가 현대시 09 감자 먹는 사람들(김선우) / 땅끝(나희덕) _2018 6월 고1 학력평가 [Ⅳ부] 고전 시가 고전 시가 01 어부사시사(윤선도) / 초당춘수곡(남석하) _2020 9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2 훈민가(정철) / 복선화음록(작자 미상) _2020 11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3 유민탄(어무적) / 장육당육가(이별)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4 방 안에 켜 있는 촉불~(이개) / 꿈에 다니는 길이~(이명한) / 님이 오마 하거늘~(작자 미상) _2017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5 단가육장(이신의) _2017 3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6 견회요(윤선도) _2016 6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7 남은 다 쟈는 밤에~(송이) / 장상사(성현) / 상사곡(박인로) _2018 11월 고1 학력평가 고전 시가 08 고시(정약용) / 시집살이 노래(작자 미상) _2019 6월 고2 학력평가 고전 시가 09 속미인곡(정철) / 사노친곡(이담명) _2018 11월 고2 학력평가 [Ⅳ부] 갈래 복합 갈래 복합 01 노계가(박인로) / 자연과 문헌(이태준)_ 2023 3월 고2 학력평가 갈래 복합 02 십 년을 경영ᄒᆞ여~(송순) / 농가구장(위백규) / 접목설(한백겸)_ 2021 6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3 도산십이곡(이황) / 인형과 인간(법정) _2021 3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4 임진록(작자 미상) / 명량(전철홍·김한민) _2020 11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5 태산이 놉다 하되~(양사언) / 사청사우(김시습) / 이옥설(이규보) _2020 6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6 오우가(윤선도) / 꽃 출석부 1(박완서) _2020 3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7 삭주구성(김소월) / 당신(이성복) / 길의 열매 집을 매단 골목길이여(함민복) _2019 9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8 잠노래(작자 미상) / 귓도리 저 귓도리~(작자 미상) / 어부(이옥) _2019 6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09 강호구가(나위소) / 거미를 읊은 부(이옥) _2018 9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10 누항사(박인로) / 가난한 날의 행복(김소운) _2018 6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11 한국 서정 시가의 전통 / 초부가(작자 미상) / 길(김소월) _2018 3월 고1 학력평가 갈래 복합 12 황계사(작자 미상) / 봄의 단상(이규보) _2019 11월 고1 학력평가★ 실력 완성 문제편 1. 수준 높은 기출문제 총망라 - 최근 교육청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 선별 수록. 고1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일부 수준 높은 고2 기출문제도 수록 - 기출문제를 통해 문학 영역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제대로 된 작품 감상법과 문제 풀이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 2. 갈래별로 구분하고 갈래 복합 지문을 별도로 구성 - 문학 영역의 각 갈래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갈래별로 나누어 문항을 구성 - 문학 영역에서 어렵게 출제되어 고득점을 좌우하는 갈래 복합 제재의 지문을 별도로 구성 3. 작품 감상 능력 향상을 위한 ‘제대로 감상법’ 배치 - 작품의 구성 요소에 따라 간단한 활동을 하며 작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보는 ‘제대로 감상법’ 배치 - 먼저 기출문제를 풀고 채점까지 마친 다음 ‘제대로 감상법’에 제시된 활동들을 수행하며 작품 감상 능력을 기를 것 4.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제대로 접근법’ 배치 - 문제 유형과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 해결 전략 등을 익힐 수 있는 ‘제대로 접근법’ 배치 - 먼저 기출문제를 풀고 채점까지 마친 다음 ‘제대로 접근법’을 학습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것 5. 실력 향상을 위한 문학 학습 방법 제시 - 갈래별로 작품 감상 방법, 출제 문제 유형, 필수 개념, 빈출 어휘 등 ‘꼭 알아야 할 핵심 이론’ 제시 - 문제를 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핵심 이론’을 학습하고, 문제를 풀면서 공부한 내용을 제대로 활용했는지 확인할 것 ★ 작품 분석 해설편 1. 친절하고 자세한 첨삭식 작품 분석 - 고전 문학의 전 지문을 재수록하여 해설 - 현대 문학 지문의 핵심 구절을 인용하여 해설 - 중심 내용, 어휘의 뜻, 구절의 의미, 내용 전개상의 특징, 소주제 등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제시 2. 지문 이해를 돕는 작품 해제 - 제목의 의미, 작가 소개, 전체 줄거리, 현대어 풀이(고전 시가), 주제, 특징 등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풍부한 해설 제시 - 문제 해결의 바탕이 되는 작품의 핵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 3. 모든 문항에 대한 첨삭식 문제 해설 - 에 수록된 전 문항을 재수록하여 문제와 해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 - 의 내용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제시 - 선택지에서 맞는 진술과 틀린 진술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분하여 풀이 4. 정답률, 매력적인 오답 제시 - 문제의 난이도를 알려 주는 정답률 제시 - 헷갈리는 선택지를 알려 주는 매력적인 오답 제시 - 정답률이 높은 문제를 틀렸을 경우, ‘제대로 접근법’을 통해 문제 풀이 방법을 점검할 것 5. 정답의 이유와 오답의 이유 제시 - 정답의 이유와 근거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서 해설 - 문제의 선택지별로 오답의 이유와 근거를 명쾌하게 풀어서 해설 - 어려운 어휘나 국어 개념이 나올 경우, 예문과 함께 그 뜻을 알기 쉽게 풀이
논술을 잘하려면 논리부터 확실히
새날 / 노야 시게키 지음, 이재연 옮김 / 20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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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청소년 학습
노야 시게키 지음, 이재연 옮김
제1장 당신은 '논리적' 입니까? 제2장 '부정'이라는 것은 매우 어렵다 제3장 '또한'과 '또는' 제4장 '~라면'의 구조 제5장 명제논리의 방식 제6장 '모두'와 '존재한다'의 추론 찾아보기이 책은 논리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확히 이해하면서 읽으면 대단한 논리 훈련이 된다. 책에 나오는 문제를 풀고 "내가 왜 틀렸는가?"를 이해하는 것은 여기에서 얻은 지식이라기보다는 해설을 이해하기 위해 두뇌가 운동을 하면서 논리력을 단련시켜 간다는 의미이다. 꾸준히 읽다 보면, 논리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가까이 하고 싶은 것이 된다. 물론, 논술 실력은 자연히 늘겠죠?
한판 붙을 결심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박하령 (지은이) /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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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청소년 문학
박하령 (지은이)
담백한 서사와 명징한 메시지로 이야기를 곱씹게 만드는 박하령 작가의 새로운 소설집이 나왔다. 작가는 청소년과 시선을 맞추며 그들의 마음을 담아 네 가지 색깔로 그렸다.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으러 나서는(「한판 붙을 결심」), 현실의 차가운 편견과 마주한(「N분의 1을 위하여」), 잘못 꿰어진 관계를 알아채는(「금을 긋다」), 내가 되고 싶은 나를 발견하는(「토끼지 않습니다」) 각기 다른 인물의 상황과 고민을 직선으로 풀어냈다. 표제작 「한판 붙을 결심」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소문에 휩싸인 주인공 연화가 과거를 돌이켜 보는 동시에 흐릿한 기억에 가려졌던 진실을 재배치하는 고군분투를 그렸다. 이를 통해 작가는 독자들이 잊고 있었던 진실 혹은 거짓을 살피게 만든다. 견고하다고 생각한 현재에 실팍한 금을 그어 주는 셈이다. 박하령 작가의 작품에는 언제나 그렇듯, 자기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지를 다지는 청소년이 등장한다. 주체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소설의 모토는 늘 I will’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번 소설집에도 그러한 의지가 어려 있다. 『한판 붙을 결심』 역시 의지와 투지, 결심을 담은 ‘능동태 성장담’으로, 섬세한 장면과 현실의 대비가 돋보인다.한판 붙을 결심 N분의 1일 위하여 금을 긋다 토끼지 않습니다 작가의 말 수록 작품 발표 지면“무엇이든 존중받으면 빛이 나기 마련이니까.” 십대의 현재 목소리를 가장 선명하게 담아내다 박하령 작가의 소설집이 출간됐다. 작가는 비룡소 블루픽션상과 살림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단편과 장편을 넘나들면서 꾸준히 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한판 붙을 결심』은 세 번째 단편집으로 네 개의 이야기 모두 탄탄한 구조와 속도감 있는 글을 느낄 수 있다. 거기에 청소년은 물론 누구나 공감할 법한 일상의 고민과 순간의 선택 등 절대 가볍지 않은 메시지를 폭넓게 담았다. 그래서 주인공의 목소리를 독자인 나와 밀접하게 연결할 수 있다. 어른들은 흔히 “어린데 무슨 고민이 있겠어?”라는 말을 하지만 그 나이 때에도 저마다의 아픔이 있기 마련이다. 여기 각자의 마음을 꺼내 놓은 인물들이 있다. 소문의 진실을 파헤치는 연화(「한판 붙을 결심」), 자신의 몫을 끌어안는 주희(「N분의 1을 위하여」), 잘못 그어진 테두리를 벗어나려는 해인(「금을 긋다」), 보폭의 확장을 꾀하는 다현(「토끼지 않습니다」). 네 아이는 오늘도 고군분투하며 벌어진 상처를 꿰매고 있다. 소설은 일상의 균열과 그 속에서 빛나는 발견을 위해 펼쳐진다. 인물들이 준비동작을 하는 순간 독자는 함께 이야기의 출발선상에 선다. 휘슬이 울리고 팔을 앞뒤로 휘저으며 자신의 균형에 맞는 보폭을 내디디면 서사라는 잘 짜인 경기가 된다. 여기서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얼마만큼의 이어달리기를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소설 속 인물인 연화, 주희, 해인, 다현에 이어 다음은 독자다. 인물이 건네는 배턴을 잘 받아야 한다. 그러면 이야기는 결말이 아닌 독자인 우리에게 이어져 호흡하게 될 것이다. “다시 생각해 보니 싸워야 할 사람이 하나 더 있었다” 진심을 다해 싸우는 ‘능동태 성장소설’의 완성 작가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의 불안과 속삭임을 들어준다. 그렇다고 무언가를 이루라거나 재촉하지 않는다. 그저 상황이 흘러가게 지켜봐 주며 울타리 넘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시기가 오길 기다려 준다. 표제작 「한판 붙을 결심」은 이러한 점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 중 하나다. 주인공 연화의 가족은 아빠가 고교 동창에 사기를 당해 야반도주했다. 연화는 갑작스레 전학을 가게 됐고, 살아왔던 환경과 생활은 뒤바뀐 것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자신의 소문을 듣게 된다. 소문은 사람들의 입을 거쳐 부풀려져 있었다. 연화는 자신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떠드는 말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그러다 전학 가기 전 중학교 때의 친구인 나은이와 승아가 생각났다. 셋은 무엇이든 함께하는 친한 사이였다. 하지만 과거의 장면이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된다. 연화의 머릿속은 복잡해져만 가고, 소문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뻗어 간다. 결국 연화는 나은이와 한판 붙으러 가는데……. 작품은 주인공 연화를 기점으로 점점 뻗어간다. 인물들은 현재에서 작동하지만 이야기는 과거와 현재를 적절하게 오가며 흥미롭게 구사된다. 그래서일까. 주요 독자층인 청소년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현재에 놓인 문제를 감지하며 소설에 동요하게 만든다. 『한판 붙을 결심』은 작가의 말처럼 네 인물이 모여 ‘짧고 경쾌한 가운데 마음에 조용한 파문을’ 일으키며 ‘우리에게 있을 법한 해프닝을 이야기로 재구성’한 것이다. 그렇지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장면들은 어떠한 것보다 선명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소설집을 통해 진심을 다해 한판 붙을 대상을 발견하길 바란다.“뭐라더라. 무슨 화…… 뭐라던데……. 맞다! 지연화.” “이름부터 요물 같네.”그때 누군가 내 등을 쳤다. 화들짝 놀라 돌아보니 사촌 경서 언니였다.“연화야, 뭐 해? 45분까지 앞으로 나오라니까?”나도 모르게 엉겁결에 몸을 낮췄다. ‘뭐지?’ 방금 애들이 말한 지연화가 바로 내 이름인데……. 그러니 놀랄 수밖에. 나는 경서 언니의 재촉으로 서둘러 가방에 짐을 챙겨 넣으면서도 내내 ‘대체, 쟤네 뭐라는 거야?’ 하는 생각만 들었다.「한판 붙을 결심」 이승아는 1학년 2학기 때 전학을 왔다. 눈에 띄게 이쁘게 생긴 승아가 반에 등장한 일은 학급 전체에 여파를 남겼다. 남자애들이 대놓고 소리 내서 술렁였고 여자애들도 앞다퉈 호감을 보였다. 난 솔직히 승아가 약간 거슬렸다. 뭐랄까? 그냥 타고난 외모 하나로 가산점을 받은 것 같아 부당하단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그런 내 생각을 드러낼 수 없으니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의외인 건 나은이었다. 승아를 향한 반 아이들의 술렁거림에 누구보다도 기분이 상했을 것 같았는데 오히려 승아에게 호의적으로 대했기 때문이다.「한판 붙을 결심」 “근데 말이야. 지연화! 왜 너는 아니라고 생각해?” “뭐?”“왜 네가 순화중의 전설이 아니라는 거야?”끝까지 열받게 하는 송나은에게 진심으로 화가 났다. 나도 모르게 말이 거칠게 나왔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결심하고 왔는데. 썩은 열매와 차별화되기 위해서라도 막말은 삼가야지 하면서 자제했는데 순간 참을성이 바닥났다.“미친년! 뭔 개소리야?”「한판 붙을 결심」
입시는 전략이다
북오션 / 박정훈.이훈복.박정일 지음 /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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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박정훈.이훈복.박정일 지음
교육 정책과 입시 제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그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각각의 학생의 특성에 맞는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우선 수험생이 자신의 입시 준비 수준이 어떠한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런 다음 학생의 내신 성적, 모의고사 성적, 비교과 실적, 논술 실력 등에 따라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에 지원할 때 꼭 필요한 전략과 배치표 및 모의 지원 활용법, 정시 지원시 감안해야 할 주요 변수 등을 살펴보고 수능 수준별 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머리말 1장 맞춤형 입시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맞춤형 입시 전략이 합격을 좌우한다 내신, 비교과, 논술, 수능 중 강점을 찾아 집중해라 | 대치동에서는 중학생이 대입을 준비한다 | 수험생의 가능성을 찾는 입시 전략 | 모의고사 3, 4등급의 명문대 합격 비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입시 전략 6단계 엄친아들의 대입 성공 비결인 맞춤형 입시 전략 | 1단계 정보 수집 : 모든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자 | 2단계 역량 분석 :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파악하자 | 3단계 입시 분석 : 전문가가 되려 하지 말고,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자 | 4단계 준비 전략 수립 및 실행 : 전형별 우선순위를 고려해 계획을 실천하자 | 5단계 지원 전략 : 모의 지원 및 온라인 배치표를 시기에 맞게 활용하자 | 6단계 검토 및 보완 : 주요 시기별로 실천 여부를 검토하고, 계획을 보완하자 성적대별 입시 기본 전략 나는 어떤 유형일까? 유형별 입시 키포인트 목표 대학을 정하는 SMART 원칙 올바른 목표 설정을 위한 SMART 원칙 상위 1퍼센트 학부모의 입시 전략 예체능계열 학생이 알아야 할 기본 전략 구체적인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장기적으로 준비하자 | 예체능계열 합격을 위한 준비 전략 | 평소 내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자 2장 내게 맞는 전형과 대비 전략을 알아보자 나의 자기주도 입시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수험생들과 학부모가 저지르기 쉬운 오류 | 나의 입시 준비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 학부모의 입시 준비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내신 성적이 우수, 모의고사 성적이 저조 = 학생부교과 전형 학생부교과 전형 지원 시 체크포인트 | 대학별 학생부교과 전형 선발 방식과 특징 비교과 실적 우수 = 학생부종합 전형 대학별 학생부종합 전형 선발 방식 및 특징 | 학생부종합 전형, 어떻게 준비해야 효과적일까? | 학생부종합 전형, 어떻게 지원해야 합격할 수 있을까? 교과 성적 부족, 논술 우수 = 논술 전형 꼭 체크해야 할 주요 변화 3가지 | 주요 대학 논술 전형, 어떻게 선발할까? | 논술 고사 대비 전략 | 여러 번 첨삭과 퇴고를 반복해 실력을 쌓자 내신 부족 = 적성 전형 수시 적성 고사 전형의 7가지 특징 | 수시 적성 고사 전형 지원 시 주의해야 할 사항 | 적성 고사는 어떻게 대비해야 효과적일까? 수시의 틈새, 특별 전형 특별 전형이란 무엇일까? | 특별 전형의 선발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 내게 맞는 특별 전형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 최근 확대되는 지역인재 전형은 무엇일까? 평가자를 사로잡는 자기소개서, 어떻게 써야 할까? 자기소개서=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어필하는 글 | 남다른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5가지 방법 | 대교협 자소서 공통 문항별 작성 포인트 3장 수시 6번의 기회를 성공적으로 사용하는 법 수시 지원 시 꼭 알아야 할 오해와 진실 내신 1.3등급의 세영이가 삼수 끝에 SKY에 합격한 비결 | 10가지 오해와 진실 | 물수능의 나비효과, 더욱더 치열해진 수시 경쟁 | 수시 합격을 위한 주요 시기별 핵심 포인트 | 6월, 9월 모의평가의 의미와 활용법 수시 대박의 환상을 버리고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자 3단계 수시 준비 전략 | 수시 배치표와 모의 지원 활용 시 주의사항 | 수시를 대비한 자녀 지도 노하우 수시 집중 타임과 스케줄을 세워라 수시 집중 타임의 필요성 | 대학별 고사 유형별 수시 집중 타임 | 수시 지원 시 꼭 필요한 마인드 컨트롤 | 논술이나 적성 고사도 인강으로 시간 절약 수시 지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나만의 수시 포트폴리오 만들기 | 목표 대학의 3개년 입시를 철저히 분석하자 | 나만의 수시 지원 포트폴리오를 만들자 | 수시 지원 시 최종 체크포인트 10가지 합격을 부르는 수시 최종 지원 전략 정시와 재수까지 감안해서 지원 성향을 먼저 정하자 | 희망 대학과 경쟁 대학을 비교하자 | 인터넷 수시 원서 접수 및 막판 눈치작전 요령 | 수시 원서 접수 이후 해야 할 일 | 입시를 망치는 수험생의 착각 5가지 4장 마지막 입시, 정시 어떻게 해야 합격할까? 정시에 지원할 때 꼭 필요한 전략 정시 모집의 특징 6가지 | 수능 이후 주요 시기별 꼭 해야 할 일 6가지 정시에 합격하는 배치표 및 모의 지원 활용법 배치표 맹신하다가 재수한다! | 배치표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정시 배치표 활용법 | 정시 합격을 위한 똑똑한 모의 지원 활용법 | 정시 지원 체크포인트 | 수능 수준별 정시 지원 전략 | 정시 지원 시 감안해야 할 주요 변수 | 정시 합격을 위한 정시 지원 포트폴리오를 만들자! | 정시 막판 눈치작전에서 참고할 사항 마지막 찬스, 추가 모집 활용하기대입, 열공보다 전략이 먼저다 최고의 대학입시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맞춤형 지원 전략 !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의 유명 입시전문가들이 제안하는 대입 지원 전략!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입시 준비 수준과 내신 성적, 모의고사 성적, 비교과 실적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도록 돕고 학생들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입시 전략 가이드북 요즘 학부모들은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갈 무렵만 되어도 벌써 대입 걱정이 앞선다. 공부만 잘하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에는 입시 제도와 전형에 맞춘 전략을 세워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고 하는데 교육 정책과 입시 제도가 해가 다르게 변하다 보니 어떻게 대입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입시는 전략이다>는 바로 이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교육 정책과 입시 제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그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각각의 학생의 특성에 맞는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달라진 입시 제도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입시 정보를 찾고, 분석하는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뒤늦게 점수에 맞춰 조금이라도 더 좋은 대학과 학과를 가겠다고 이리저리 헤매지 말고, 모쪼록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입시를 전략적으로 준비하도록 하자. 입시 전략이 당락을 결정한다 최근에는 대입에서 수시가 점차 확대되고, 대학들이 수시에서 다양한 전형을 실시함에 따라 입시 전략이 대입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특히 입시 제도뿐 아니라 매해 변화하는 대학의 입시 전형을 분석해서 학생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의 저자인 입시전문가 박정훈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파악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자신의 입시 준비 수준과 내신 성적, 모의고사 성적, 비교과 실적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비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수시부터 정시까지 전형별 맞춤 대입 전략 수시 지원 전략 수시 모집이 대입의 가장 큰 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전형과 선발 방식이 다양해졌기에 개인별 맞춤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 또한 수시 모집은 학생부교과, 비교과, 대학별 고사, 수능 최저학력기준, 특별 전형 등 다양한 변수가 있으므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우선 수험생이 자신의 입시 준비 수준이 어떠한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런 다음 학생의 내신 성적, 모의고사 성적, 비교과 실적, 논술 실력 등에 따라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이를테면 내신 성적이 우수한 반면 모의고사 성적이 저조한 학생에게는 학생부교과 전형을, 비교과 실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학생부종합전형을, 교과 성적이 떨어지는 반면 논술 실력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논술 전형을 제시하는 식이다. 정시 지원 전략 수시 모집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갈수록 정시 모집으로 대학에 들어가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같은 수능 점수를 받더라도 어떤 전략을 세웠느냐에 당락이 갈리고, 들어가는 대학의 수준이 달라진다. 수능만 잘 보면 되는 것이 아니라 똑똑한 맞춤형 전략이 필수적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수시뿐만 아니라 정시에 지원할 때 꼭 필요한 전략과 배치표 및 모의 지원 활용법, 정시 지원 시 감안해야 할 주요 변수 등을 살펴보고 수능 수준별 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17살의 시간 여행
꿈과희망 / 김나은.김별아 지음 / 201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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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
청소년 문학
김나은.김별아 지음
추천의 글 17살, 미야자키 애니와 만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독자의 글 : For Sita's first book 1. 이웃집 토토로 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3. 마녀배달부 키키 4. 하울의 움직이는 성 5.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6. 봄은 돼지 7. 천공의 성 라퓨타 8. 모노노케히메(원령공주) 책쓰기를 끝내며 잃어버린 나의 별, 여우별을 찾아서 작가로부터의 편지 제1부 잃어버린 나의 별, 여우별을 찾아서 Prologue Chapter 1 My Destiny Chapter 2 Break Up the Shell Chapter 3 Bolero Chapter 4 La Malad Chapter 5 Torpid Chapter 6 Stand by You Chapter 7 Hello Again 번외: 별아 & 준수와의 인터뷰 Epilogue 제2부 외교관이 되는 길 1. 외교관은 누구인가? 2. 외교학과에 가려면 3. 외교관이 되려면 4. 외교관으로 가는 중요한 관문, 외무고시 5. 이 시대의 대표적인 외교관, 반기문 UN 사무총장 6. 전문가 Interview 제3부 못다한 이야기: "작가의 짧지만 긴, 인생 story" 감사의 글
수학의 법칙 1등급 약점체크 수학 1 (2020년)
더멘토 / 이승엽, 권대중, 송우찬, 윤여훈 (지은이) /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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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멘토
청소년 학습
이승엽, 권대중, 송우찬, 윤여훈 (지은이)
약점 문항을 숨겨놓은 7가지 분석비법으로 쉽게 푸는 방법을 담은 1등급 약점체크 교재다. 귀여운 캐릭터로 쉽게 정리되는 비법노트를 제공한다. 숫자 바꾼 문제와 표현 바꾼 문제로 약점을 정복할 수 있다.1.지수 2.로그 3.지수함수 4.로그함수 5.삼각함수 6.삼각함수의 그래프 7.삼각함수의 활용 8.등차수열과 등비수열 9.수열의 합 10.수학적 귀납법 “전교 1등이 숨겨놓은 비결은??” 1. 약점 문항을 숨겨놓은 7가지 분석비법으로 쉽게 푸는 방법을 담은 1등급 약점체크 2. 귀여운 캐릭터로 쉽게 정리되는 비법노트 3. 약점은 정해져 있다. 약점을 공략해야 성적을 굽상승 시킬 수 있다. → 숫자 바꾼 문제와 표현 바꾼 문제로 약점 정복!! [3, 4등급이 2달 만에 1등급이 된 비법 ~수학의 법칙 & 약점체크] 나는 수학이 쉬워지는 7가지 분석비법 & 약점체크 공략법으로 성적이 급상승했다. 1.그림으로 2.그래프로 3.숫자대입으로 4.쉬운 예/쉬운 함수로 5.규칙을 찾아서 6.거꾸로 분석해서 7.꼬리 자르기로 ~~~~~~~~~~~~~~~~~ 쉽게 분석한다. 약점은 정해져 있다. 약점을 공략해야 성적을 급상승 시킬 수 있다. 나는 매일 단원마다, 유형마다 약점체크 & 약점클리닉을 한다
검지의 힘
돌베개 / 이선주 (지은이)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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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
청소년 문학
이선주 (지은이)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맹탐정 고민 상담소』로 한국 청소년문학에 ‘맹탐정’ 캐릭터를 등장시키며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작가’로 자리매김한 이선주표 성장소설. 『검지의 힘』은 어느 날 갑자기 검지의 힘만 유독 강해지는 능력이 생긴 여고생과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부를 잘하지도, 친구가 많지도 않은 주인공 하지가 검지의 힘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소설이다. 이제까지 작가가 선보인 작품들과 달리, 판타지를 가미했다는 점에서 독자들이 색다르게 느낄 법하다. 소설은 무리의 우두머리 혹은 최고를 상징하는 엄지가 아니라, 주목받지 못하는 혹은 평범한 인물을 상징하는 ‘검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다섯 손가락 가운데에서 특별히 두 번째 손가락인 검지에 주목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검지의 힘』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건 거대한 권력이 아니라, 다른 이를 돕고자 하는 다정한 마음이라고 이야기한다.1. 검지는 검지만의 사정이 있다! 2. 영웅은 아무나 된다 3. 우정은 강물처럼 흐른다 4. 모든 일은 되돌아온다 5. 여름은 반드시 지나간다 6. 검지의 힘을 너에게 작가의 말 추천의 글“서로를 일으켜 주는 덴 큰 힘이 필요하지 않다. 검지의 힘 정도만 있다면” 『맹탐정 고민 상담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 이선주가 보통의 존재에게 건네는 다정한 응원 “소설을 읽고 난 후 종종 왼손을 펼쳐 검지를 까닥거린다. 누군가는 작은 힘을 가지고 자신과 이웃을 구한다. 누군가는 큰 힘으로 공동체와 국가를, 나아가 세계를 망치기도 한다. 알고 보니 그 작거나 큰 힘이 다 검지에서 비롯한 것이었다.” * 송수연(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추천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맹탐정 고민 상담소』로 한국 청소년문학에 ‘맹탐정’ 캐릭터를 등장시키며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작가’로 자리매김한 이선주표 성장소설. 『검지의 힘』은 어느 날 갑자기 검지의 힘만 유독 강해지는 능력이 생긴 여고생과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부를 잘하지도, 친구가 많지도 않은 주인공 하지가 검지의 힘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소설이다. 이제까지 작가가 선보인 작품들과 달리, 판타지를 가미했다는 점에서 독자들이 색다르게 느낄 법하다. 소설은 무리의 우두머리 혹은 최고를 상징하는 엄지가 아니라, 주목받지 못하는 혹은 평범한 인물을 상징하는 ‘검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다섯 손가락 가운데에서 특별히 두 번째 손가락인 검지에 주목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검지의 힘』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건 거대한 권력이 아니라, 다른 이를 돕고자 하는 다정한 마음이라고 이야기한다. 친구의 고민을 함께 나누려는 용기에서 시작된 힘 평범한 고등학생 ‘하지’는 하루아침에 검지의 힘만 유독 강해지는 능력이 생긴다. 조금만 방심하면 연필을 부러뜨리거나, 급식을 먹다 숟가락을 휘어지게 만드는 세상 ‘애매한’ 능력이다. 원한 적도, 상상한 적도 없는 힘. 단짝 영인하고만 “둘만 있는 섬”처럼 지내던 하지의 눈에 교실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던 괴롭힘이 들어온다. 과거 비슷한 상황을 목격했으나, 용기 있게 나서지 못했던 하지는 지금 교실에서 벌어지는 눈에 띄지 않는 괴롭힘을 주시한다. 급식에 나온 주스 갑을 책상에 버린다거나 지나가면서 어깨를 툭 치는 식의 일반적이지 않은 친구 사이를. 쓸모없어 보이던 검지는 친구의 고민을 나누려는 용기와 맞닿아 한 차원 더 큰 힘을 얻는다. 하지만 죄책감에 ‘그날’의 기억 일부를 잃어버린 하지에게 불쑥불쑥 들리는 목소리는 일상을 흔들어 놓는다. 그러던 중 도서관에서 ‘그 아이’일 리 없는 뿔테와 마주치게 되는데……. 사라진 하지의 기억 속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까?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난 후에야, 내가 상처받았다는 걸 깨달았다. 나는 그저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지켜보고만……? 비겁했던 건 아닐까. 용기를 내야 할 순간에 용기를 내지 않으면 상처받는 건 그들만이 아니다. (21면) “줘! 라고 간절하게 말해. 중요한 건 간절한 마음이야. 하나, 둘, 셋!” 손가락을 타고 짜릿하게 흐르는 용감한 우정 검지가 가진 진정한 능력은 ‘서로를 연결하는 힘’이다. 자기만의 세계를 부유하던 하지가 다른 이에게 관심을 기울이자, 머물러 있던 검지의 힘이 이동한다. 힘을 받고 싶은 아이가 간절한 마음으로 “줘!”라고 말하고, 하지가 “줄게.”라고 답하면 힘이 전해진다. 소설에 등장하는 슬정아, 호여준, 정영인, 유익표는 주인공 하지가 검지의 힘을 보내게 되면서 친구가 된 아이들이다. 검지와 검지 사이로 짜릿하게 힘이 전해지는 순간,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 ‘나’는 ‘우리’가 된다. 열일곱 교실에서 같은 교복을 입고 앉아 있는 아이들은 모두 비슷한 듯 보이지만, 그 속에는 고민의 모양이 제각기 다르다. 따돌림, 진로, 부모의 이혼 등 각자의 고민을 껴안은 10대 아이들은 서로의 삶에 손차양하며, 숨 막히는 여름 더위를 견디어 낸다. 그렇게 영영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이 지나가고 난 자리에는 식물이 자라듯 한 뼘 성장한 아이들이 있다. 『검지의 힘』은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뭉근한 우정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보통의 존재가 가진 힘을 보여 준다. 두 번의 경험으로 나는 힘을 주는 방법과 회수하는 방식을 알고 있었다.“줘! 라고 간절하게 말해. 그럼 내가 줄게, 라고 할게. 중요한 건 간절한 마음이야. 하나, 둘, 셋!”“줘!”“줄게!”눈을 감을 필요까진 없는데……. 영인이 눈을 떴다.“눌러 봐.” (…)토끼 귀는 아직 접히지 않았다. 내가 본 소시민은 곤란한 상황에 처한 친구를 두고 그냥 갈 아이가 아니었다. 대영웅은 아니어도 소영웅 정도는 되는 아이니까. 그리고 나는 사실 영웅보다 소시민이 좋다. 영웅들은 지구를 구하지만 소시민은 이웃을 구한다.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꿈결 / 권순이, 오흥빈, 은혜정 (지은이), 이정민 (kahoo) (그림) / 2023.08.21
17,800
꿈결
청소년 자기관리
권순이, 오흥빈, 은혜정 (지은이), 이정민 (kahoo) (그림)
지난 십 년간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한 진로 여행을 함께한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의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지난 시간 동안 변화한 사회와 교육 과정을 반영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추가하고 기존 이야기들을 보완하였다. 특히 독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워크북 ‘생각 정리하기’가 추가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 책은 왜 꿈을 가져야 하며 어떻게 진로를 찾아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평범한 청소년을 위한 진로 교육서이자, 자녀의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와 다양한 진로 교육을 준비하는 교사를 위한 진로 지침서이다. 진로 진학 전문가인 저자들은 자기 탐색에서부터 구체적인 진로 설계까지 십대들의 다양한 고민과 갈등을 그려 내며 따뜻한 조언과 현명한 충고를 아까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십대들은 주체적으로 스스로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진지하게 진로 직업 탐색을 시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오프닝 인사 | 1막 | 보다 1장 ― 돌아보기 나는 내가 싫어 … 자존감 낮은 두 소녀, 명은이와 지아의 이야기 하고 싶은 것도, 잘하는 것도 없어 … 수업 시간에 엎드려 잠만 자는 창훈이의 이야기 내가 아는 나, 남이 아는 나 … 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의 세 친구 이야기 내가 멋진 사람이 될 거라고? … 한국사 선생님과 3학년 2반 명석이의 평행 이론 생각 정리하기 2장 ― 바라보기 공부가 재미있다고? … 초조한 전교 1등 민재, 느긋한 전학생 순영이를 만나다 난 너무 평범해 … 남다른 미각에서 자신만의 꿈을 발견한 성훈이의 이야기 이제 보니 나 잘하는 것 같은데 ? … 평생 기타와 함께하고 싶은 진이의 이야기 뭐가 나한테 맞는지 모르겠어 … 자신만의 흥미를 찾지 못한 연호의 이야기 생각 정리하기 3장 ― 나아가기 마음이 안 잡혀 … 문제아에서 모범생으로 변신한 정석이의 이야기 내 삶의 최종 목표 … 생물학자를 꿈꾸는 주연이의 이야기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세 친구, 산속에서 길을 잃다 어쩌다 여기까지 온 거지? … 요양원에서 사회봉사를 하는 택수와 용범이의 이야기 생각 정리하기 | 2막 | 꿈꾸다 1장 ― 살피기 나에게 맞는 일이 아닌 것 같아 … 여행사 직원에서 보석 감정사로 변신한 하니의 이야기 의대 가고 싶은데 성적이 안 돼 … 의사가 되고 싶은 지훈이의 이야기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 철물점 주인에서 택배 기사가 된 수미 아버지의 이야기 생각 정리하기 2장 ― 맛보기 이게 진짜 내 꿈일까? … 다양한 진로 앞에서 고민하는 정민이의 이야기 진로 직업 정보, 어디에서 찾을까? … 헬리콥터 조종사가 되고 싶은 진수의 이야기 넌 방학 때 뭐했어? …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한 친구들이 부러운 주영이의 이야기 이런 학교는 어때? … 어떤 교육 기관을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친구들의 이야기 생각 정리하기 3장 ― 그리기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 가정주부에서 보육 교사로 변신한 영숙이 어머니의 이야기 나도 별이 될래요 … 큰 바위 얼굴을 꿈꾸던 어니스트의 이야기 뭘 어떻게 해야 하지? … 멋진 사업가가 되고 싶은 민수의 이야기 생각 정리하기 | 3막 | 날다 1장 ― 발 구르기 나와는 DNA가 달라 … 엄친아 사촌 형이 부러운 상수의 이야기 너 자신을 속이지 마 … 간호사가 되고 싶은 장용이의 이야기 내 인생의 주인은 나 …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았던 석만이의 이야기 자기 관리가 중요해 … 매일 밤을 새워 공부하다 쓰러진 지민이의 이야기 생각 정리하기 2장 ― 도움닫기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다 … 삶의 방향과 방식을 그리는 버킷 리스트 이야기 내 인생의 테마는 무엇일까? … 승우네 반 아이들의 수학여행 이야기 상상은 원대하게, 현실은 냉철하게 … 특급 호텔 셰프를 꿈꾸는 현수의 이야기 생각 정리하기 3장 ― 멀리 뛰기 어느 고등학교에 갈까? … 고등학교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 현아의 이야기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고교 학점제 …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주원이의 이야기 어느 대학 무슨 과에 갈까? … 대학 진학 설계와 준비를 위한 체크 리스트 드디어 내가 해냈어 … 멋지게 취업과 창업에 성공한 두 청년의 이야기 좋은 삶을 위한 행복 실천 습관 《행복 교과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생각 정리하기 감사 인사막이 오를 때마다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고민과 성찰을 이끌어 내는 진로 콘서트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 없이 명문대 입학이 지상 목표가 되어 버린 교육 현실 속에서 스스로 꿈을 찾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주도적으로 자기 삶을 꾸려 나가는 청소년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현장에 있는 교사들조차도 진로와 진학에 대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학생이 대부분이라고 말한다. 지금 이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행복한 삶을 꿈꾸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마음의 힘을 얻는 게 아닐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진로 진학 전문가로 학생들의 미래를 치열하게 고민하며 다양한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진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는 건강한 마음’과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힘’, 그리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려는 능동적인 태도’라고 강조한다. 이 책의 기획의도 역시 진로에 대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나도 한번 해 볼까?’ 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다.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채택, 태국 번역 출간 십대를 위한 진로 권장도서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개정판 출간!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로 채택되었으며, 태국에 번역, 출간되어 해외 청소년 독자들과도 소통하였다.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비롯하여 학생,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청소년 진로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기도 하였다. 이번에 출간된 개정판에서는 시대 변화와 교육 과정의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이야기를 추가하고, 기존 이야기들은 보완하였다.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고교 학점제’, ‘삶의 방향과 방식을 그리는 버킷 리스트 이야기’, ‘좋은 삶을 위한 행복 실천 습관’ 등 새로 추가된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더 깊은 고민과, 더 넓은 삶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특히 개정판에서는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생각 정리하기’라는 워크북을 추가하였다. 독자들은 각 주제를 스스로에게 적용해 보고,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적극 활용해 보기를 권한다. 소설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 내어 공감과 몰입을 더한 꿈과 진로에 관한 서른네 가지 에피소드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는 전체 3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막이 오를 때마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1막(보다)에서는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일까?’ ‘나는 나를 잘 알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2막(꿈꾸다)에서는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나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행복한 삶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 탐색을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3막(날다)에서는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계획과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내용 면에서는 꿈과 진로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설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내어 공감과 몰입의 힘을 높였다. 자존감 낮은 두 소녀 명은이와 지아의 이야기, 여행사 직원에서 보석감정사로 변신한 하니의 이야기, 엄친아 사촌형이 부러운 평범한 고등학생 상수의 이야기 등 다양한 상담 사례를 소설 형식으로 풀어서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각각의 사례마다 에세이 형식으로 전문가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담긴 조언을 더해, 아이들 스스로 꿈과 진로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해 보게 했다. 또한 본문의 일러스트와 함께 책의 주제와 내용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행복한 꿈을 찾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오즈의 마법사>, <백설 공주>, <미운 오리 새끼>, <원피스>, <브레멘 음악대>, <소공녀>, <동물 농장>, <은하철도 999>, <피터 팬>, <토끼와 거북이>, <프리윌리>, <백조 왕자> 등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동화와 우화 등을 재해석하여 아름답고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생각해 보면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는 것 같다.“창훈아, 이번 주말에 아빠한테 갈까? 아빠가 일이 많다고 이번에는 우리가 왔으면 하시네.”창훈이는 엄마의 제안이 귀찮기만 하다.“저는 안 가면 안 돼요?” 볼멘소리를 해 보지만 엄마의 표정을 보니 어림도 없다.주말 아침, 달리는 차 안에서 멍하니 차창 밖 풍경을 바라본다. 초여름 파릇파릇한 벼들이 참 예쁘다. 운전석에 앉은 엄마가 창훈이에게 말을 건다.“창훈아, 너도 저 벼들 보이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잖아. 그럼 익기 전엔 어떨까? 햇볕을 많이 받으려고 고개를 바짝 들겠지. 뿌리는 양분을 흡수하느라 분주할 테고. 자라는 벼가 고개를 숙이면 제대로 자랄 수가 없단다. 빛을 못 받아 죽겠지. 사람도 자랄 때는 나대야 해. 세상을 향해 고개를 바짝 들고 씩씩하게 자기 길을 가야 하는 거야. 우리 아들… 잘하고 있지?” 여러분 마음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내가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 일을 할 때 내 마음이 두근거리는지 말입니다. 인생이라는 긴 여행의 목적지를 정하고 나면 비로소 구체적인 삶의 지도가 눈앞에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어때요, 삶의 지도가 눈앞에 보이나요? 그러면 이제 단단한 걸음으로 한 발 한 발 자신의 삶의 길을 걸어 나가면 됩니다.
왜요, 아이돌이 어때서요?
동녘 / 박주연 (지은이), 김가지(김예지) (그림) /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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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청소년 인문,사회
박주연 (지은이), 김가지(김예지) (그림)
십 대를 위한 〈왜요?〉 시리즈 후속작으로 케이팝 아이돌 문화를 통해 사회를 읽는 청소년 교양서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케이팝 아이돌은 오늘날 청소년 문화의 중심에 있으며, 많은 십 대에게 롤모델이자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 《왜요, 아이돌이 어때서요?》는 익숙한 ‘돌덕판’의 장면에서 출발해 아이돌과 팬덤 문화를 다양한 시선으로 살펴본다. 아이돌을 좋아하는 경험 속에서 ‘아이돌이 논란에 휩싸이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팬의 응원은 어디까지 괜찮을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케이팝 문화와 팬덤을 사회를 움직이는 문화 산업의 구조 속에서 바라본다. 실제 사례와 기사들을 바탕으로 젠더, 외모지상주의, 소비, 노동, 정치, 다양성 등 케이팝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를 청소년 눈높이에서 풀어낸다. 독립 언론 〈일다〉에서 활동하는 기자이자 오랫동안 아이돌을 좋아해 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취재를 바탕으로 아이돌 문화 속 질문들을 정리했다. 좋아하는 마음에서 출발해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팬으로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함께 생각해 보게 하는 청소년 교양서다.1장. 여돌과 남돌은 뭐가 달라요? 여돌은 청순하고, 남돌은 터프하고? 애교와 이중 잣대, 그 속에 숨은 먼지 차별 세상을 구하는 남돌 vs 사랑에 빠진 여돌 ‘여돌’과 ‘남돌’이라는 이름을 넘어서 *함께 생각하기: 성 역할 고정관념 2장. 외모지상주의가 삼킨 케이팝 월드 예쁘면 다 좋은 거 아니야? 무대 위의 몸은 왜 다양하지 않을까? *함께 생각하기: 외모지상주의 3장. 좋아하니까, 응원하니까 그런 거예요 어떤 ‘사랑’은 그런 사랑이 아니다! 내 아이돌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연애는 절대 안 된다는 말 *함께 생각하기: 소비자주의 4장. 아이돌도 일하는 사람입니다만? 아이돌도 노동자인데요? 아이돌, ‘연습’만 하다 끝났으면은요? *함께 생각하기: 노동자의 권리 5장. 덕질하면서 ‘정치적’ 목소리 내면 안 돼요? 포카 수집이 남기는 것들 덕후가 정치적인 게 어때서요? *함께 생각하기: 정치 6장. ‘모두’가 즐기는 케이팝 시대 케이팝이 ‘다른’ 문화를 훔친다고? 케이팝에 다양성을! *함께 생각하기: 문화적 전유“성 역할 고정관념, 외모지상주의, 소비자주의, 청소년 연습생의 노동권, 팬덤의 정치적 영향력까지, 케이팝 아이돌과 팬덤 문화를 둘러싼 이야기를 두루 살펴보는 책.” –태지원,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저자, 고등학교 사회과 교사 “최애가 살아갈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고 싶은 아이돌 팬이라면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이다연, 케이팝포플래닛 활동가 세상에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십 대를 위한 〈왜요?〉시리즈 후속작 출간! “아이돌은 연애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케이팝 아이돌 문화로 사회를 읽는 청소년 교양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케이팝 아이돌은 오늘날 십 대 청소년 문화의 중심에 있다. 무대 영상과 댄스 챌린지, 팬 사인회 콘텐츠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아이돌은 이전보다 훨씬 가까운 존재가 되었고, 많은 청소년에게 아이돌은 롤모델이자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 팬들은 아이돌의 이런 다양하고 화려한 음악과 무대를 통해 설렘과 즐거움을 경험한다. 하지만 아이돌을 좋아하는 마음은 때때로 복잡한 질문을 남긴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논란에 휩싸일 때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팬의 응원은 어디까지 괜찮을까?’ ‘아이돌을 좋아하는 마음은 ‘연애 감정’일까?’ ‘남돌과 여돌은 무엇이 다를까?’ ‘아이돌처럼 예뻐질 순 없을까?’ ‘앨범을 잔뜩 사고 버려도 괜찮을까?’ 《왜요, 아이돌이 어때서요?》는 ‘돌덕판’의 익숙한 장면에서 출발해 십 대의 삶 깊숙이 들어온 아이돌과 팬덤 문화를 다양한 시선으로 살펴본다. 그리고 아이돌을 좋아하는 경험 속에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끄집어내고 케이팝 아이돌 문화와 팬덤을 사회를 움직이는 하나의 문화 산업 구조로 살펴보며,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차근차근 풀어낸다. 젠더, 외모, 소비, 노동, 정치, 다양성 등 케이팝을 둘러싼 우리 사회 이야기 《왜요, 아이돌이 어때서요?》는 케이팝 아이돌을 둘러싼 여러 문제를 일상 속 장면들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서 보여 준다. 실제 사례와 기사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즐겨 온 아이돌 문화가 어떤 사회적 맥락 속에서 만들어지고 작동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가 소비하는 문화와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1장 여돌과 남돌은 뭐가 달라요?: ‘성 역할 고정관념’이 빚어낸 여돌과 남돌의 차이를 다룬다. 애교, 노출 의상, 세계관 설정 등에 적용되는 이중 잣대와 먼지 차별을 짚으며 ‘여돌’과 ‘남돌’이라는 구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소비되는지 살펴본다. 2장 외모지상주의가 삼킨 케이팝 월드: 아이돌의 몸은 왜 이렇게 비슷해 보일까? 아이돌은 하나같이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무대에서 빛나는데 왜 아이돌의 어떤 몸은 환영받고, 어떤 몸은 배제될까? 이 장에서는 ‘외모지상주의’가 케이팝 산업 속에서 어떻게 당연한 규칙처럼 자리 잡았는지 살펴본다. 3장 좋아하니까, 응원하니까 그런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내 아이돌이니까’라는 마음이 만들어 내는 팬덤 문화의 다양한 모습과 그 속에 작동하는 ‘소비자주의’적 태도를 함께 살펴본다. 4장 아이돌도 일하는 사람입니다만?: 화려한 무대 뒤에서 아이돌과 연습생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이 장에서는 아이돌과 연습생 계약 시스템을 통해 청소년 노동과 ‘노동자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본다. 5장 덕질하면서 ‘정치적’ 목소리 내면 안 돼요?: 아이돌 응원봉이 광장에 등장하는 시대, 덕질은 정말 ‘정치’와 무관한 취미일까? 팬덤의 사회적 목소리와 함께 굿즈 소비가 남기는 환경 문제 등 팬덤 문화의 사회적 의미를 짚어 본다. 6장 ‘모두’가 즐기는 케이팝 시대: 세계적인 문화가 된 케이팝은 어떤 책임을 가져야 할까? ‘문화적 전유’와 ‘다양성’ 문제를 살펴보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팝 문화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각 장의 끝에는 ‘함께 생각하기’ 코너를 마련해 성 역할 고정관념부터 외모지상주의, 소비자주의, 노동, 정치, 문화적 전유까지, 책에서 다룬 주제를 독자 스스로 질문하고 주변 친구들과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좋아하는 마음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동력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독립 언론 〈일다〉에서 활동하는 기자이자 오랫동안 케이팝 아이돌을 좋아해 온 팬이다. S.E.S.부터 소녀시대, 레드벨벳, 아이들, 이달의 소녀, 뉴진스까지 다양한 아이돌을 사랑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돌 문화 속에서 발견한 질문과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아이돌을 좋아하는 마음이 단순한 취미나 시간 낭비가 아니며, 오히려 그 문화 속에서 사회의 여러 문제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각을 얻고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돌 덕후’는 아이돌 문화와 산업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아이돌 산업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아이돌을 둘러싼 문화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결국 그 문화를 즐기고 참여하는 팬들의 선택과 태도와도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주체적인 소비자이자 팬으로서 팬들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함께 생각해 보도록 그 자리를 마련한다. 결국 《왜요, 아이돌이 어때서요?》는 좋아하는 마음에서 출발해 그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해 보자는 제안에 가깝다. 사람과 환경 모두에게 더 건강한 팬덤과 케이팝 문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며, 케이팝을 사랑하는 팬은 물론, 아이돌 문화가 궁금한 청소년과 독자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각을 열어 줄 것이다. ● 내용 소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케이팝 아이돌. 하지만 우리가 즐기는 이 문화 속에는 다양한 사회적 쟁점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익숙한 ‘돌덕판’의 장면을 통해 아이돌과 팬덤 문화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관점을 제공한다. 성 역할 고정관념, 외모지상주의, 소비, 아이돌 노동, 환경, 팬덤의 정치적 목소리, 문화적 전유 등 케이팝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풀어낸다. 이 책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 사회를 다시 되돌아보는 교양서이다.[돈 냈으니까, 무엇이든 요구할 수 있다?]최근 몇 년 사이, 팬과 아이돌의 관계는 점점 ‘소비자와 상품’의 관계처럼 바뀌고 있어. 유료 팬클럽 가입비, 앨범 구매, 콘서트 티켓, 그리고 버블·위버스 같은 유료 소통 플랫폼까지, 팬들이 ‘덕질’하는 데 지불하는 비용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 이런 상황에서 일부 팬들은 “내가 돈을 냈으니, 아이돌에게 원하는 걸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온라인 소통 플랫폼에서 아이돌의 활발한 활동이나 빠른 답장을 원하고, 아이돌이 답이 없거나 좀 느리면 아이돌로서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지.물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이 된다는 건 분명 그 사랑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일이지. 그런데 아이돌들의 어떤 ‘잘못’은 그들이 아이돌이라서, 인기를 얻는 사람이라서, 심지어 어린 나이에 명성과 돈을 얻었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어. 정말 잘못이라기보다 가벼운 실수나 오해에서 비롯된 일인데도 가혹한 잣대를 들이미는 경우도 꽤 있거든. 또한 전혀 잘못하거나 실수한 게 아닌데도 사과를 강요받는 경우도 있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애교 강요를 했던 것도 마찬가지야. [내 최애는 자판기가 아냐]사실 이런 마음은 소비자주의에 기반한 생각이야. ‘소비자주의’(Consumerism)에 대해 먼저 살펴보자. 아주 쉬운 예를 들어 볼게. 네가 문방구에서 용돈을 털어 비싼 볼펜을 샀다고 해 보자. 집에 가서 신나게 쓰려는데 잉크가 안 나오는 거야. 그럼 어떻게 할까? 문방구에 가서 환불을 요구하거나 교환을 요구하겠지. 이건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라고 할 수 있어.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을 때 문제 제기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야.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아이돌을 좋아할 때도 이 ‘문방구 볼펜’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한다는 거야. 사실 기획사들은 팬들이 돈을 쓰게 만들기 위해 온갖 상술을 부려. 팬들이 팬 사인회에 가려면 앨범을 수십 장 사야 하고, 유료 소통 어플을 정기 구독해야 최애에게 메시지를 받을 수 있지. 돈을 쓰면 쓸수록 내 아이돌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구조야. 그러다 보니 팬들은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을 하게 돼. “내가 너한테 쓴 돈이 얼마인데, 이 정도도 못 해 줘?” “내가 앨범 100장 사서 음악 방송 1위 만들어 줬으니까,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지” 팬과 가수의 관계가 ‘응원하는 사이’가 아니라, ‘돈을 냈으니 서비스를 요구하는 사이’, 즉 구매자와 판매자의 관계처럼 변질되는 거야. 하지만 팬과 아이돌의 관계는 단순한 상품 판매 . 구매 관계로만 환원될 수 없다는 게 문제야. 팬이 자신을 ‘소비자’로만 생각하면, 아이돌은 그저 ‘돈을 주고 소비하는 서비스 제공자’가 되어 버려.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이돌은 공장에서 찍어 내는 볼펜이나, 버튼만 누르면 음료수가 나오는 자판기가 아니라는 거야. 그들도 감정을 느끼고, 피곤하면 지치고, 때로는 실수도 하는 ‘사람’이잖아. 그걸 잊으면 무서운 일이 벌어지는 거야. “돈 냈으니까 웃어” “돈 냈으니까 연애하지 마” “돈 냈으니까 살 빼” 이런 요구들을 ‘정당한 권리’라고 착각하게 되거든. 누군가를 사람이 아니라 상품으로 대하는 건 당연히 옳지 않아. 팬들이 “우리가 돈 냈으니 내놔라” “사과해라” “더 보여 줘” 하고 요구하는 순간, 아이돌은 자신의 자율권을 빼앗기게 돼. [아이돌은 노동자일까, 아니면 특별한 존재일까?]무대 위에서 반짝이고 노래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그 모습만 보면, 아이돌은 단순히 ‘일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화려한 꿈속 세상을 보여 주는 사람’처럼 보이지. 하지만 우리가 잘 잊어버리는 사실이 하나 있어. 아이돌도 결국 일하는 노동자라는 점이야.아이돌은 넓게 보면 예술가 범위에, 조금 더 좁게 보면 연예인의 범위에 들어가지만 특수한 점이 하나 있어. 케이팝 산업 내에서의 아이돌은 단지 춤과 노래, 무대에서의 매력이 빛나야 하는 것뿐 아니라 그 외 많은 걸 갖추길 요구받거든. 외모와 몸매, 패션 센스도 좋아야 하고 성격과 말투, 팬을 대하는 태도 또한 다정하고 친절해야 해. 게다가 팬들과는 진정성 있는 친밀한 관계를 쌓아야 하지. 아이돌은 자신의 거의 모든 면모를 공개하고 관리해야 하며, 그 모든 게 상품화돼. 그러니까 아이돌은 단순한 ‘예술가’나 ‘연예인’이 아니라, 존재 전체가 노동으로 소모되는 직업이야.그런데 문제는 이런 이유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이 아이돌을 ‘노동자’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거야. 무대 위 화려한 이미지와 ‘사랑받는 존재’라는 상징성에 가려져, 아이돌이 감정까지 포함해 자기 자신을 끝없이 내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잘 보이지 않아. 게다가 그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돈을 버는 ‘스타’라는 지점도 그들이 노동자라는 점을 흐리게 하는 요인이야. 이는 아이돌의 화려하고 멋있는 부분을 주로 조명하는 우리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고. 하지만 아이돌도 분명히 일하는 사람, 노동자야.
청소년을 위한 정주영의 성공멘토링
미래북 / 김옥림 지음 / 200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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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김옥림 지음
제 1부 개척자 정신을 길러라 01 / 한번 시작한 일은 꾸준한 실천으로 반드시 이루어 내라 02 / 목표에 대한 투철한 신념을 길러라 03 /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능력을 길러라 04 / 남들이 기적이라고 믿는 것을 당연한 일로 이끌어내라 05 / 나의 사전에 실패란 없다고 믿고 행하라 06 /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을 길러라 07 / 개척자 정신을 길러라 제 2부 남들이 ‘No’라고 할 때 ‘Yes’라고 말하라 08 / 누구에게든지 무엇이든지 필요하다면 배우길 주저하지마라 09 / 강한 집중력을 길러라 10 / 독창적이고 풍부한 창의력을 길러야 한다 11 / 24시간을 48시간으로 활용하라 12 / 미래를 내다보는 눈을 길러라 13 / 남들이 ‘No’라고 할 때 ‘Yes’라고 말하라 14 / 무엇을 하던 게임처럼 즐겨라 제 3부 고정관념을 멀리하고 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라 15 /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저돌적 인간형이 되라 16 / 패배주의를 멀리하고 성공주의를 꿈꿔라 17 / 두둑한 배짱과 지혜를 길러야한다 18 /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켜라 19 / 적당주의를 떨쳐버려라 20 /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마라 21 / 고정관념을 멀리하고 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라 제 4부 근검절약을 실천하라 22 / 성공신화는 누구나 이룰 수 있다 23 / 근검절약을 실천하라 24 / 행복한 인생이 되라 25 / 겸손한 부자가 되라 26 / 꿈이 커야 큰 인생이 된다
한창 예쁠 나이
작은숲 / 공주여자중학교 시 쓰기 동아리 <교동일기> (지은이), 최은숙 (엮은이)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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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숲
청소년 문학
공주여자중학교 시 쓰기 동아리 <교동일기> (지은이), 최은숙 (엮은이)
공주여자중학교 시 쓰기 동아리 <교동일기> 학생들이 쓰고 공주여자중학교 국어교사인 최은숙(시인)이 함께 엮은 학생시집. 2019년 『반짝일 거야』, 2020년 『닮았네, 닮았어』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시집이다. 표제시인 이주혜(3학년) 학생의 <한창 예쁠 나이>를 비롯해 친구 간의 갈등, 가족 사이에 일어나는 티격태격, 크고 작은 분쟁, 마음속 아픔에 웃음을 입히며 가볍게 털고 일어나는 시 69편이 담겨 있다. 평범한 일상의 반짝임을 발견해 내는 어린 시인들의 모습이 드러나는 시들이다.머리말 | 존재의 가장 예쁜 모습을 바라보는 시_최은숙 추천사 | 언젠가 추억이 되어 그리워질 보석 같은 시_시민영 1부 한창 예쁠 나이 한창 예쁠 나이 3학년 이주혜 바람 탓 2학년 김주안 영상통화 2학년 이시민 오빠 2학년 남궁예 일요일 밤 2학년 복재연 현실남매 2학년 김예서 장염 2학년 김지수 엄마의 요리 실력 1학년 윤가은 365일 2학년 이진희 스티커 의자 2학년 오태림 아빠 딸 수제 보호막 2학년 한나래 난 상위 3% 동생 3학년 정유경 언니 3학년 배서영 아빠의 지갑 속 2학년 정수연 동생만 사랑 주지 마 3학년 최예나 LOVE 3학년 박영서 엄마의 화법 2학년 한예진 꽃길 2학년 손예은 엄마의 진심 2학년 이수진 2부 진짜 나 진짜 나 3학년 서예린 나노 블록 2학년 정세정 내 맘 2학년 이시은 단 한 명의 친구 2학년 임지연 골동품 시계 1학년 정신영 비가 내린다 1학년 정서연 친구 2학년 정예원 주말 2학년 송연주 영어 1학년 백영서 엄마 목소리 2학년 고유정 그때 그 아이 2학년 이수빈 친구 사귀기 2학년 우시온 자존심 1학년 이민규 나는 마당을 나온 암탉 2학년 윤지영 거북이 2학년 한준희 보아뱀 3학년 조윤서 하루의 일탈 2학년 조아현 문 2학년 김연주 황무지의 꽃 2학년 김설미 3부 훔치지 못한 봄 훔치지 못한 봄 3학년 오현정 돌 3학년 정수민 봄 3학년 이하진 버스 안 탱고 1학년 김민서 벚꽃 1학년 윤서현 감기 1학년 전사라 학원을 가기 싫은 100번째 이유 2학년 조성연 비밀 3학년 김선아 여름 냄새 3학년 이초연 돌체 2학년 김아름 환상 1학년 신예서 논두렁 1학년 윤가람 가지볶음 2학년 장세연 내가 기다리는 것 2학년 오하람 절대 녹지 않는 따듯한 얼음과자 1학년 김의정 4부 우리는 꽃 우리는 꽃 3학년 임나현 친구의 이름 2학년 성현주 슬기와 나 2학년 김려원 B급 성적표 3학년 김찬송 등굣길 미션 2학년 김민정 우리 2학년 이지윤 우리 학교 2학년 최민서 3월 22일 2학년 최민희 반장 선거 2학년 지예린 오늘도 2학년 양서현 D- DAY 3학년 박지수 응답 없음 3학년 원지우 공부 2학년 이재희 그 소독솜 2학년 박지현 나의 오 분 2학년 김준솔 지워지는 기억 3학년 임지은 해설 | 싱그러운 새 힘의 목소리_소종민평범한 일상의 반짝임을 알아보는 치유와 공감의 무한 긍정 에너지 공주여자중학교 시 쓰기 동아리 <교동일기> 학생들이 쓰고 공주여자중학교 국어교사인 최은숙(시인)이 함께 엮은 학생시집. 2019년 『반짝일 거야』, 2020년 『닮았네, 닮았어』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시집이다. 표제시인 이주혜(3학년) 학생의 <한창 예쁠 나이>를 비롯해 친구 간의 갈등, 가족 사이에 일어나는 티격태격, 크고 작은 분쟁, 마음속 아픔에 웃음을 입히며 가볍게 털고 일어나는 시 69편이 담겨 있다. 평범한 일상의 반짝임을 발견해 내는 어린 시인들의 모습이 드러나는 시들이다. 마흔한 살 아직 한창 꾸미고 싶을 나이 하루에 거울만 몇 번을 보는지 나보다 더 많이 보는 것 같다 딸! 엄마 코가 너무 낮지 않아? 코를 높여 들고 나를 바라본다 내 눈엔 낮은 코가 더 예쁜데 아무리 예쁘다 해도 안 믿는다 한창 얼굴에 신경 쓸 나이 한창 예쁘게 보이고 싶을 나이 마흔한 살 우리 엄마 - <한창 예쁠 나이> 전문 “마흔한 살/아직 한창 꾸미고 싶을 나이”라는 표현에서 피식 웃음을 머금게 하는 이 시는 ‘엄마’라는 전통적인 인식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병원을 같이 가자고 하면” “괜찮아, 됐어, 금방 낫겠지”(이수진, 「엄마의 진심」)라고 하고, 식구를 위해 고생만 하는 엄마에게도 “하루에 거울만 몇 번”을 보고 “하낭 예쁘게 보이고 싶”은 모습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일상의 엄마’에게서 ‘여자로서의 엄마’를 발견하고 엄마를 더 예뻐하고 사랑하자고 다짐하는 학생 시인들의 대견함과 평범한 일상의 반짝임을 발견하는 무한 긍정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마흔한 살 우리 엄마”라는 표현은 엄마도 예뻐 보이고 싶은, 자신과 동일한 존재라는 공감에서 오는 치유의 힘마저 느끼게 된다. 이렇듯 어린 시인들은 시 쓰기를 통해 한 뼘 더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일상에서 시의 소재를 발견하고 시로 다듬기 위해 곱씹고 삭히는 과정을 통해서야 비로소 어린 시인들의 시는 완성되고 있다. 1년이라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 어린 시인들의 시편들을 읽노라면 나도 모르는 새 어린 시인들처럼 한 뼘 더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중학생들과 매년 시 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이를 한 권의 시집으로 만들어온 최은숙(시인) 국어교사는 2016년 봉황중학교 학생시집인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시>를 출간한 이래로 매년 학생시집 출간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해설 | 소종민(문학평론가)마음이 편치 않고 몸 둘 데도 마땅치 않았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분명히 달라졌다.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열 체크, 백신 접종이 자연스럽고도 당연한 일이 되면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많이 가라앉았다. 무엇보다 2021년 공주여중 학생시집 『한창 예쁠 나이』를 읽으면서, 우리 일상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구나, 하고 선명하게 느끼게 되었다. 세상의 미세한 변화를 먼저 느끼고, 금세 몸과 마음을 바꾸는 ‘푸른 표현’들이 가득한 이 시집에서 믿음직한 내일을 느낀다. (중략)기후 위기로 인한 기상 이변, 지구화로 인한 바이러스의 급속 전파 등은 예전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다. 그만큼 가족이 서로, 친구와 이웃이 서로 지혜와 힘을 모을 때다. 서로에 대하여 더 세심한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야 한다. 시집 『한창 예쁠 나이』에는 그런 관심의 표현과 사랑의 방식이 다채롭게 묘사된다. 공주여중 학생들의 싱그러운 목소리에 귀를 열고 마음을 열면, 새로운 환경, 새로운 여건에서 살아나갈 새 힘이 솟아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69편의 시를 함께 읽으며, 다시 힘내 보자.
나로 만든 집
우리학교 / 박영란 (지은이)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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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청소년 문학
박영란 (지은이)
외롭고 가난한 인물들을 보듬는 ‘한밤의 편의점’, 조금 이상한 각자가 모여 우리가 되는 ‘게스트하우스’ 등 특별한 공간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박영란 작가가 이번에는 ‘이층집’의 문을 열었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아내는 <나로 만든 집>은 낡은 이층집을 배경으로, 열일곱 살에 집주인이 된 아이가 겪는 위기와 고난, 성장을 담은 작품이다. 담백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작가 특유의 문체를 통해, 점점 고조되는 불안과 긴장 속에서도 자신만의 질서를 지켜 나가려 애쓰는 한 아이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 뒤,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 자란 경주는 두 분마저 돌아가시자 이층집에 홀로 남는다. 열일곱에 집을 유산으로 받고 주인이 된 경주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자신의 질서가 녹아 있는 집을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삼촌을 필두로 가족들은 집을 팔아 한몫 챙기려는 속셈을 품고 경주를 찾아오기 시작한다. 어른들의 설득과 회유, 협박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는 경주는 끝까지 자신의 집을 지킬 수 있을까?1장 2장 3장 4장 작가의 말그해 여름, 짙은 어둠 속을 헤치는 주인이 된 아이의 고군분투 “너 몇 살이야?” “물려받은 유산은 지킬 줄 아는 나이입니다.” 낯설고도 고단한 여름을 보내는 아이가 있다. 이름은 경주, 나이는 열일곱 살, 성별은 여자. 건장하고 뼈대가 굵어서 만만해 보이지 않는 외모가 스스로 생각하는 장점이다. 어른들과 대화할 때 나오는 말투는 딱딱하기 그지없다. “집은 안 팝니다.” 그해 여름, 경주가 가장 많이 입에 올린 문장이다. 꼭 필요한 말과 행동을 단호하고 분명하게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보호자였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유산으로 받은 집을 경주가 홀로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집을 팔아 버리려는 어른들 사이에서, 경주는 할아버지의 유언대로 이층집을 지키겠다고 결심한다. 외롭고 가난한 인물들을 보듬는 ‘한밤의 편의점’, 조금 이상한 각자가 모여 우리가 되는 ‘게스트하우스’ 등 특별한 공간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영란 작가가 이번에는 ‘이층집’의 문을 열었다. 5월이면 꽃향기를 뿜어내는 라일락이 정원 한쪽에 군락을 이루고, 할머니의 계획에 따라 퍼즐 조각처럼 자잘하게 구역이 나뉜 텃밭이 자리하고, 자라나는 경주의 꿈이 되어 준 형광 별이 작은방 천장에 붙어 있는 집. 할아버지와 할머니, 경주의 질서가 구석구석에 배어 있는 집이 이제는 오롯이 경주의 소유가 되었다. 열일곱 살에 주인이 된 경주는 이제 자신만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어른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어린애 같은 어른들, 모두의 질서를 아우르는 어른 같은 아이들 “그 일은 다 어른들이 알아서 해!” “그 집에 관한 한 삼촌은 아무 권리가 없습니다.” 경주가 보이는 단호함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남긴 당부의 말이 큰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우기면서 어느새 가해자로 돌변해 버린 인물,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줄곧 돈을 내놓으라며 생떼를 썼던 사람, ‘삼촌’으로부터 경주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어린애처럼 말하고 행동하지만 무섭도록 끈질긴 삼촌으로부터 집을 지키기 위해, 무엇보다 삼촌의 운명과 경주의 운명을 떼어 두기 위해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경주에게 집을 물려줬다. 그리고 자신의 권리를 분명히 알릴 줄 알아야 한다는 조언을 남겼다. 경주는 절대 피해자가 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당당하게 홀로 서기 시작한다. 아직 할머니의 죽음을 견디기에도 힘든 경주에게 삼촌은 집을 팔자고 강요하고 윽박지르며 졸라 대기도 한다. 그런 삼촌에게 경주는 때로 실망하고, 때로 절망하며, 때로 두려움을 느낀다. 자신을 어리숙한 아이로 여기며 무조건 우기기보다는 이성적인 태도로 설득해 주기를 바라기도 한다. 할아버지의 인생이 녹아 있는 유언을 삼촌이 함부로 평가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려고 마음을 굳게 먹기도 한다. 집을 팔기 위해 애쓰는 어른들은 경주를 포함한 아이들에게 ‘어린 게 뭘 아느냐’고 윽박지른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면에 숨은 어른들의 사정을 살펴보고, 이해하려 애쓴다. 각각의 질서가 충돌하는 한복판에서, 아이들은 눈물과 두려움을 삼키며 세상의 질서를 배우는 동시에 자신만의 질서를 쌓아 나간다. 약하지 않은 아이가 쌓아 올린 견고한 ‘나로 만든 집’ “아빠는 그렇게 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했어.” “나는 내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일을 했고.” 집을 팔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경주의 행동은 단순히 집을, 재산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의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한 아이의 고집으로 치부될 일 또한 아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쌓아 왔고, 앞으로 살아나갈 한 사람을 지탱하는 ‘질서’를 지키는 일이다. 슬픔과 두려움에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스스로를 다잡으며 성장하는 한 아이의 연대기이기도 하다. 자신만의 질서를 무너뜨리지 않으려 발버둥 치고, 타인의 아집이나 욕심에 뒤흔들리면서도 이 악물고 버티는 아이의 모습은 그래서 안쓰러우면서도 고결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집값이 달린 일이라면 기를 쓰고 달려드는 수많은 사람이 존재한다. 그 가운데 아이는 자신만의 질서를 선택했고, 자기 주도적인 삶으로 발을 디뎠다. 경주에게 집은 단순히 돈으로 환산할 수 있는 재산이 아닌, 잊지 못할 추억이 담긴 소중한 존재이자 자신의 질서를 씌워 가는 독립적인 공간이다. 그곳에 모여드는 아이들은 아직 각자의 질서가 충돌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는 결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른들의 이혼과 이별, 갈등을 지켜보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어른들을 이해하고 용서해 나간다. 점점 더해 가는 불안과 긴장 속에서도 독자들이 이야기의 끝을 향해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힘은 바로 이러한 아이들의 용기와 노력에서 나온다. 어린애 같은 어른들 사이에서 스스로 어른이 되기로 선택한 열일곱 경주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어느새 경주의 홀로서기를 간절히 응원할 것이다. 혼자 감당하기 힘든 순간이 다가오면 꼭 필요한 말과 행동만 해야 한다. 말은 침묵보다 나을 때만 꺼내고, 행동에는 의도가 선명하게 드러나야 한다.그해 여름, 내가 의지할 데라고는 조부모님이 해 주신 이 말뿐이었다. 나는 열일곱 살이다. 이 나이에 집을 가졌다는 것은 최신형 노트북을 가졌다거나, 또래 친구들이 한 번쯤 쳐다보는 비싼 패딩을 가졌다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집은 노트북이나 코트가 아니다. 자산이다. 그리고 자산은 곧 힘이다.
나의 직업 : 사회복지사
동천출판 / 꿈디자인LAB (지은이) /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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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출판
청소년 자기관리
꿈디자인LAB (지은이)
복지사회는 모든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또는 국가적 차원에서 배려하고 실천하는 사회이다. 이 일에 앞장서서 실천하는 사람들이 바로 사회복지사이다. 이 책에서 사회복지는 자선사업과 여러 가지 점에서 다르며, 사회복지사와 자선사업가도 다르다는 것을 자세히 보여준다. 이 책을 보면 사회복지사의 현대 제도적 의의와 역할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며, 그들이 겪는 어려움과 즐거움을 객관적으로 잘 기술하고 있다.Part One: History 1. 복지사회와 사회복지 2. 사회복지 업무의 제도적 의미 3. 사회복지와 관련된 일은 어떻게 할까? 4. 사회복지사 제도 5. 사회복지사 자격증 및 주요 취업처 Part Two: Who & What 1. 사회복지사의 종류와 역할 2. 사회복지사가 하는 일과 직업 만족도 3.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이 하는 일 4. 사회복지사의 월급 체계 5. 정년과 퇴직 Part Three: Get a Job 1. 사회복지사 급수별 되는 방법 2. 사회복지사 교육기관 Part Four: Reference 1. 외국의 사회복지사 제도 2. 사회복지 관련 법령 자료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사람을 위한 직업 정보 도서 《나의 직업 사회복지사》 사회 문화의 발전과 경제 발전을 겪으면서 현대 사회는 한결같이 복지국가를 향하여 달려가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경향에 발맞추어 오늘날 사회복지사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직업으로 떠올랐다. 특히 개인의 능력과 성향에 따라 다양한 사회적 부류와 계층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불만과 갈등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갈등과 불만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기우려 왔지만 사회적 약자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하였다. 이에 사회적 약자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와 국가를 만들고자 옛날부터 사람들은 끊임없이 노력하여 왔다. 이를 우리는 유토피아니 무릉도원이니 하는 말로 함축적으로 표현하였는데 오늘날 말로는 바로 복지사회라 한다. 복지사회는 모든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또는 국가적 차원에서 배려하고 실천하는 사회이다. 이 일에 앞장서서 실천하는 사람들이 바로 사회복지사이다. 이 책에서 사회복지는 자선사업과 여러 가지 점에서 다르며, 사회복지사와 자선사업가도 다르다는 것을 자세히 보여준다. 이 책을 보면 사회복지사의 현대 제도적 의의와 역할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며, 그들이 겪는 어려움과 즐거움을 객관적으로 잘 기술하고 있다. “목적지가 없는데 무조건 버스를 타고 가라면 어디로 가란 말인가” ‘정보가 없으면 판단을 할 수 없고, 판단을 할 수 없으면 선택을 할 수 없다.’ ‘자신에 대한 이해는 진로교육의 시작이지 목적지가 아니다.’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활용할 진로 콘텐츠가 턱없이 부족했다. 직업 체험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장소 확보의 문제, 정보 결핍 등으로 많은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체험 장소가 확보되고 체계화되기 전, 우리 학생들이 먼저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사전 학습교재가 필요했다. 유럽의 선진국처럼 우리나라도 직업을 자세히 소개하는 직업대백과사전 출간이 절실했다. 이 책은 학생 혼자서도 볼 수 있지만,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에게도 필요하고, 학생들 진로를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이제는 자신의 진로를 사회나 부모님이 선택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정보가 필요하다. 이러한 필요에 따라 출간된 ‘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는 직업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하여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행복한 직업 찾기 시리즈의 특징 1. 선호도가 높은 직업을 선정하여 통계자료, 법령, 학술적 분석 등 객관적 정보를 최대한 많이 수록하였다. 2. 현재의 청소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10년쯤 후 미래의 산업 변화와 선진국의 직업 및 산업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3. 직업인 개인이 느끼는 감상적 정보보다는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4. 생계 위주의 직업이나 지엽적 직업은 배제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진로 정보를 제공한다. 5. 객관적인 정보들을 취합해 직업의 장점과 단점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자 노력한다.사회복지는 특히 근대 산업혁명 이후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등장하여 오늘날 거의 모든 국가는 사회복지가 실현되는 복지사회 건설을 국가사회 발전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오늘날 한 사회의 사회복지 수준이 그 나라의 선진화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사회복지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의 삶과 관련된 온갖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바쁘게 일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들이 활동한 만큼 우리 사회가 건강해진다고 할 수 있으므로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는 단순한 물질적 도움을 주는 자선사업가 수준을 넘어 사회단체, 공공기관, 정부와 연결하여 정책으로, 그리고 제도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 순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 힘든 환경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이 바로 사회복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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