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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이 1년 살기
북스힐 / 소피 프리 (지은이), 안나 루빈스키 (그림), 이나래 (옮긴이)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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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힐
청소년 인문,사회
소피 프리 (지은이), 안나 루빈스키 (그림), 이나래 (옮긴이)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떠오른 플라스틱을 우리 생활에서 조금이나마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막연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학교에서, 공원에서, 욕실과 옷방에서, 부엌에서 각각 플라스틱을 줄이거나 대신할 실천 방법을 자세하고 꼼꼼하게 제시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집필된 이 책은 그 나이 학생을 둔 부모가 함께 실천하면 더욱 효과적인 내용이 가득하다. 올 컬러로 디자인된 이 책은 52가지 미션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준비물과 팁은 물론, 환경에 대한 지식을 알아보는 '셀프 테스트' 코너까지 마련해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미션을 수행하기 전에 '나의 플라스틱 점수'를 진단하고, 매일매일 플라스틱 제로 성취도를 평가하며, 모든 미션을 끝낸 다음에는 '52주 미션 수행 평가'를 해보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들어가면서: 플라스틱? 환경엔 끔찍! 플라스틱은 버려진 뒤 어떻게 될까? 테스트: 나의 플라스틱 점수는? 플라스틱 없이 살려면 이 책을 어떻게 이용해야 학교에서 N°1 슬기로운 학용품 선택하기 N°2 천으로 교과서 커버 만들기 N°3 학용품 재사용하기 N°4 반 친구들과 함께하기 N°5 플라스틱 없는 케르메스 준비하기 N°6 슬기로운 볼펜 고르기 N°7 다 함께 쓰레기 줍기 N°8 간식 상자 만들기 공원에서 N°9 씨앗 폭탄 만들기 N°10 자연과 친해지기 N°11 씨앗 엽서 만들기 N°12 새 모이통 설치하기 부엌에서 N°13 부엌에서 나오는 포장 쓰레기 없애기 N°14 플라스틱 병 사용하지 않기 N°15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간식 만들기 N°16 플라스틱 빨대 사용하지 않기 N°17 나만의 물티슈 만들기 N°18 홈메이드 마요네즈, 케첩 만들기 N°19 홈메이드 음료 만들기 N°20 천으로 그릇 덮개 만들기 N°21 떠먹는 요구르트 만들기 N°22 안 입는 옷으로 빵 주머니 만들기 N°23 홈메이드 그래놀라 만들기 N°24 수제 치즈 만들기 N°25 플라스틱 조리도구 치우기 욕실과 옷장에서 N°26 천연 제품으로 피부 가꾸기 N°27 친환경 칫솔 사용하기 N°28 마르세유 비누로 액체비누 만들기 N°29 액체 대신 고체 미용용품 사용하기 N°30 나만의 립밤 만들기 N°31 미용용품 벌크 단위로 사기 N°32 자연적인 방법으로 머릿니 없애기 N°33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N°34 옷에서 플라스틱 몰아내기 N°35 친환경적으로 옷 사기 N°36 나만의 세제 만들기 일상생활에서 N°37 친환경 소풍 계획하기 N°38 플라스틱 장난감 사지 않기 N°39 장난감을 빌리거나 교환하거나 선물하기 N°40 집에 있는 장난감 고치기 N°41 천연 물감 사용하기 N°42 천으로 핫팩 만들기 N°43 쓰레기 제로 스포츠 행사에 참여하기 N°44 친환경적으로 포장하기 N°45 물질적 선물 대신 체험 선물하기 N°46 다른 방식으로 집 꾸미기 N°47 ‘월드 클린업 데이’에 참여하기 N°48 ‘노 플라스틱 챌린지’에 도전하기 N°49 ‘플라스틱 어택’으로 과대포장 항의하기 N°50 쓰레기 제로 단체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참여하기 N°51 유럽 연합과 함께 한 주 동안 쓰레기 줄여보기 N°52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기 52주 총결산 알면 좋은 5R 규칙 52주 미션 수행 평가 용어 설명 감사의 말52주에 걸친 플라스틱과 멀어지기 미션! 현대 과학의 가장 큰 혁명 중 하나인 플라스틱, 축복이라 여겼던 플라스틱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떠오른 플라스틱을 우리 생활에서 조금이나마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막연하고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학교에서, 공원에서, 욕실과 옷방에서, 부엌에서 각각 플라스틱을 줄이거나 대신할 실천 방법을 자세하고 꼼꼼하게 제시한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집필된 이 책은 그 나이 학생을 둔 부모가 함께 실천하면 더욱 효과적인 내용이 가득하다. 올 컬러로 디자인된 이 책은 52가지 미션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준비물과 팁은 물론, 환경에 대한 지식을 알아보는 코너까지 마련해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미션을 수행하기 전에 를 진단하고, 매일매일 플라스틱 제로 성취도를 평가하며, 모든 미션을 끝낸 다음에는 를 해보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플라스틱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을까? 그렇다면 플라스틱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유리나 금속에 비해 가볍고, 비싸지 않으며, 만들고 가공하기도 쉬워 실제로 플라스틱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투명하고, 색도 입힐 수 있고, 시간이 지나도 마모가 적고, 거의 망가지지 않아서 플라스틱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전 세계에서 1초에 10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되고, 1톤의 플라스틱이 바다에서 삶을 마감하고 있다. 엘런 맥아더 재단은 이 속도대로라면 2050년에는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거라고 예측했다. 가구와 가전제품은 물론 건강제품, 장난감, 스포츠용품, 장식품, 부엌, 그리고 포장재까지 어디에나 플라스틱이 사용된다. 우리 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아예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꼭 필요하지 않으면 구입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일회용품 대신 환경에 피해를 덜 주는 제품으로 대체해 오래 재사용하고,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새로운 물건보다 중고 제품을 구입하도록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플라스틱 없이 살려면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이 책에는 일주일에 한 개씩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집, 취미활동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한 52개의 미션이 들어 있다. 우선 플라스틱 제로를 습관화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습관이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므로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는 것이 가장 좋다. 미션 1부터 차례대로 수행해도 되고, 마음에 드는 순서에 따라 골라서 따라 해도 된다. 하지만 미션을 수행할 때는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대신 확실하게 해나가야 한다. 이런 활동들을 재미있게 해야만 오래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미션들은 조금만 신경 쓰고 관심을 가지면 충분히 실천 가능한 것들이다. 플라스틱 없는 학용품 선택하기, 장난감을 빌리거나 교환하기, 고체 미용용품 사용하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포장 쓰레기 없애기, 빨대 사용하지 않기 등 사용을 줄이거나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또한 핫팩, 세제, 마요네즈, 케첩, 그래놀라 등 직접 만들면 과다하게 나오는 포장 용기를 줄일 수 있다. 생활에 필요한 제품이라면 플라스틱병 대신 개인용 텀블러 사용하기, 친환경 칫솔 사용하기, 미용용품 벌크 단위로 구매하기 등의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이런 활동을 나 혼자만 할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 동참하도록 권유하고 ‘월드 클린업 데이’ 참여하기, ‘노 플라스틱 챌린지’ 도전하기, ‘플라스틱 어택’으로 과대포장 항의하기 등 쓰레기 제로 단체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나 환경 캠페인에 동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션 7 다 함께 쓰레기 줍기>우리 주변에는 쓰레기가 너저분하게 버려져 있는 곳이 많아요. 그 가운데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있는데, 자연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는 비에 쓸려가거나 수도관을 타고 떠내려가요.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바이런 로먼(Byron Roman)이라는 미국의 네티즌이 ‘쓰레기태그 챌린지(Trashtag Challenge)’를 시작했어요. 그는 쓰레기가 널려 있는 곳을 찾아내 더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다음 모든 쓰레기를 주웠어요. 그런 뒤 깨끗해진 모습을 찍었죠. 그의 시도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켜 전 세계적 으로 유행했지요. 반 친구들과 함께 이 챌린지를 해보면 어떨까요? <미션 10 플라스틱 장난감 사지 않기> 장난감은 플라스틱 덩어리예요. 먼저 포장부터 그렇죠! 보드게임 상자를 한번 보세요. 카드는 대부분 플라스틱 필름으로 포장되어 있고 보드게임 상자 자체도 플라스틱 포장인 경우가 많죠. 간단한 보드게임에 무슨 플라스틱 포장이 그리 많은지! 그리고 게임 자체를 잘 살펴보세요. 말, 주사위……. 모든 게 플라스틱이에요. 게다가 이런 장난감들은 여러 재료가 섞여 있거나 크기가 너무 작아 분리수거도 거의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대부분의 장난감은 쓰레기 매립지에 매장되거나 소각로에서 태워진답니다.
아내들의 학교 수전노
살림 / 몰리에르 지음, 진형준 옮김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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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청소년 문학
몰리에르 지음, 진형준 옮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생각하는 힘 :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14권. 17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최고의 희극 작가로 불리는 몰리에르의 대표작 『아내들의 학교』와 『수전노』를 만나본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의 정본으로 재탄생시켰다.아내들의 학교 수전노 『아내들의 학교수전노』를 찾아서 『아내들의 학교수전노』 바칼로레아 제4차 산업혁명 세대를 위한 진정한 독서의 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시대를 열다!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세대, 나아가 부모 세대를 위한 가장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문학 축역본의 정본 컬렉션 제14권 『아내들의 학교수전노』. 17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최고의 희극 작가로 불리는 몰리에르의 대표작 『아내들의 학교』와 『수전노』를 만나본다. 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 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이 컬렉션 중,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스탕달의 『적과 흑』까지 20권이 먼저 첫선을 보인다. 오늘날 한국 교육은 정답만 찾아, 외우고, 시험 치는 식의 구태의연한 틀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이들의 우려처럼,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입시’와 ‘진학’에만 매달리는 교육은 우리 아이들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어둡게 할 뿐이다. 인류학자 유발 하라리는 이렇게 단언한다. “30년 후에는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다. 그러므로 학교 공부보다 책을 읽게 하는 것이 더 좋다.” 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출판사 리뷰 억압과 자유, 돈을 향한 탐욕, 프랑스 대표 희극 『아내들의 학교수전노』 몰리에르의 작품을 흔히 성격희극이라고 부른다. 그의 극작품이 성직자, 귀족, 부르주아 등 특정 집단의 특징을 요약해 보여주는 점, 그들의 위엄과 권위 속에 숨어 있는 이기적 욕심, 추악한 욕망을 압축해 보여주는 점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를 통해 몰리에르는 그들의 모습을 가차 없이 비웃는데, 그들이 지닌 권위나 위엄이 본연의 인간성을, 그들이 겉으로 내세우는 상식과 미덕이 진정한 양식과 미덕을 억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격희극의 특징을 잘 갖춘 대표 작품이 바로 『아내들의 학교』다. 『아내들의 학교』의 문제 인물인 아르놀프는 귀족으로 당시 사회 풍습에 대해 대단히 비판적이다. 특히 여자들이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는 부도덕한 짓을 참아내지 못한다. 그는 자신만은 그런 풍습의 피해자가 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그래서 아녜스란 여자아이를 네 살 때부터 데려다 세상 물정 전혀 모르는 순진한 처녀로 키운다. 아녜스를 못된 세상 풍습에서 격리된 순수한 인간으로 키워서 자신의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는 결국 아녜스에게 배반당한다. 그의 의도와는 달리 아녜스가 세상 물정을 다 알게 되어서가 아니다. 아녜스가 그의 의도대로 너무 순수하고 순진한 여자로 자랐기 때문이다. 아녜스가 순진하고 순수하다는 것은 그녀의 자연스러운 본성이 훼손되지 않은 채 고스란히 간직되었다는 뜻이다. 그 자연스러운 본성 가운데 으뜸이 바로 사랑이다. 그녀는 오라스를 만나면서 그 사랑에 자연스럽게 눈뜬다. 그녀는 너무나 순수하기에 자신의 사랑에 대해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 이것저것 세상 물정 아는 사람보다 사랑 앞에서 더 용감하다. 그녀는 순수함 그 자체고, 자연스러움 그 자체다. 아녜스는 그 순수함과 자연스러움을 간직한 채 오라스와의 사랑을 통해 이 세상으로 나간다. 몰리에르는 작품을 통해 바로 그런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성, 자발성과 자유를 옹호한다. 그리고 그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인습, 권위가 얼마나 위선적이고 그릇된 것인가를 통렬하게 비판한다. 그의 비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수전노』에서 몰리에르는 인간 내부에 들어 있는 과도한 욕망, 추한 욕망도 한껏 비웃는다. 인간 속에는 돈을 향한 욕망이 언제나 있다. 하지만 돈은 어디까지나 세상을 잘살기 위한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살기 위해 돈을 버는 것이지 돈을 벌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돈 그 자체가 목적인 사람이 무척 많다. 특히 물질주의가 판을 치는 요즈음에는 돈을 많이 벌어야 잘 사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수전노』의 아르파공이 바로 그런 인물이다. 그는 돈을 도둑맞자 이렇게 외치는 인물이다. 그에게는 돈이 친구요 목숨이며, 세상 사는 즐거움 그 자체다. 몰리에르는 『수전노』를 통해 인간의 추한 면을 비웃는 데서 머물지 않고, 우리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고, 스스로를 성찰하게 한다. 우리는 누구나 아르파공과 같은 인물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문학 읽기의 세계 은 ‘축약본의 정본’을 지향한다. 이 목표에 걸맞은 알차고 풍성한 내용 및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 앎의 기쁨을 배가해주고, 사고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것이다. 쉽고 재미나는 고전 작품 읽기 고전이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작품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 청소년 눈높이, 마음 깊이에 딱 맞춘 문장과 표현으로 재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즐거운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작가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판과 설명 각 작품마다 시작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내용을 소개해놓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그리고 이 작품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음미할 수 있게 한다.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읽을거리 본문 중간중간에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주제, 맥락, 배경지식 등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자료와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이것을 바탕 삼아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늘을 살아가는 데 힘과 지혜를 주는 작품 해설 각 작품별 해설은 해당 작품의 주제와 시대배경, 작가의 세계관과 문제의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생각하는 힘, 토론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질문 각 작품의 맨 마지막에 주제나 내용과 관련된 중요한 질문들을 실어두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 질문들에 스스로 답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하는 힘, 토론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아녜스, 결혼은 장난이 아니다. 여인이 누군가의 부인이 된다는 건 엄격한 사회적 의무들을 지니게 되는 걸 뜻한다. 네 신분이 상승했다고 해서 방종해지지 말라는 뜻이다. 여자는 남자에게 복종해야 한다. 절대 권한은 남자에게 있는 거지. 남성과 여성 둘이 결합하는 게 결혼이지만 두 성은 절대로 동등하지 않다. 하나는 우월한 반쪽이고 다른 하나는 열등한 반쪽이다. 아내는 언제나 남편에게 복종하고 온순해야 한다. 졸병이 대장에게 복종하는 것이나 하인이 주인에게, 아이가 아버지에게 복종하는 것 이상으로 복종해야 한다. 남편은 아내를 정색하고 쳐다볼 수 있다. 그럴 때 아내는 눈을 내리깔아야 한다. 남편이 아무리 부드럽게 대하더라도 감히 똑바로 쳐다보면 안 된다. 이걸 요즘 여인들이 너무 모르고 있다. 제발 그런 건 배우지 마라. 천한 그 논다니들 흉내를 내지 마라. 그리고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다시 말해, 그 어떤 바람둥이의 달콤한 말에도 넘어가지 말라는 말이다. 잊지 말아라. 네가 내 반쪽이 되면 너는 내 명예를 떠맡게 되는 셈이다. 그 명예는 깨지기 쉬우며 작은 일에도 상처를 입는다. 그러니 그 명예를 가지고 장난하면 안 된다. 인생을 착실히 살지 못한 여인들은 영원히 지옥의 끓는 가마솥에 갇히게 된다는 것도 명심해라. 자, 내가 한 말을 모두 가슴에 담았느냐? 내 말을 따른다면 네 영혼은 항상 백합처럼 희고 청순할 것이다. 만일 조금이라도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 생기면 네 영혼은 석탄처럼 시커멓게 될 거다. 너는 모든 사람에게 끔찍한 사람이 될 거다. 그리고 언젠가는 악마의 소유가 되어 지옥의 끓는 물에 빠지게 될 거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숨겨놓은 보물 상자가 잘 있나 살펴보러 갔던 아르파공은 그만 까무러칠 듯이 놀랐다. 돈 상자가 없어지다니! 목숨보다 소중한 것이 없어지다니! 그는 정원에서 뛰쳐나오며 목청이 터져라 외쳤다.“도둑이야, 도둑이야! 사람 살려! 살인자야! 아이고 죽겠네! 오, 하늘이시여! 나는 망했어, 나는 죽었어, 내 목을 땄어! 내 돈을 훔쳐갔다고! 아이고, 도대체 누가! 정신이 하나도 없네. 아 불쌍한 내 돈! 내 다정한 친구, 내게서 너를 앗아갔어! 너 없이는 살 수 없는데! 이제 모든 게 끝장이야! 세상 사는 낙이 없어졌어. 난 죽는다. 아니 이미 죽어 땅에 묻혔다. 누가 날 살려줄 사람 없소? 그 돈을 돌려줄 사람 없소? 어디 있는지 말해줄 사람 없소?” 그는 밖으로 뛰쳐나갔다.“나가자. 정의를 구하기 위해 나가자! 하인, 하녀, 아들, 딸 모두 다그쳐서 자백을 받아내야겠다. 아, 웬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다 의심스러워. 다 내 돈 훔쳐간 놈 같아. 무슨 얘기들을 하고 있는 거야? 내 돈 훔쳐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가? 그래 틀림없어. 그러니까 저렇게 나를 보며 웃고들 있지. 이 못된 놈들, 남의 모진 불행을 함께 아파하기는커녕 고소해하는 놈들! 이놈들이 다 공모했을 거야. 빨리 교수대랑 사형 집행인을 대령해! 몽땅 목매달아버리게. 내 돈을 못 찾으면 전부 목매달아 죽이고 나도 스스로 목을 맬 거야!”
사과의 사생활
위즈덤하우스 / 조우리 (지은이) /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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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조우리 (지은이)
안정된 문장으로 청소년의 삶을 생생하고 깊이 있게 풀어내는 소설을 펴낸 조우리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이다. 이 소설집은 미발표 표제작 「사과의 사생활」을 비롯해 기발표한 「할머니의 유튜브 재생 목록」, 「나와 함께 트와일라잇을」, 「에버 어게인」, 「껍데기는 하나도 없다」를 모아 엮었다. 단편 하나하나에는 온전한 ‘나’로 독립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이 고유한 빛을 내뿜고 있다. 뒷부분에 현직 교사들이 함께한 대담도 수록되어 있어,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살필 수 있다. 이 소설집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2022년 창작집 발간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발간되었다.1 할머니의 유튜브 재생 목록 2 나와 함께 트와일라잇을 3 에버 어게인 4 껍데기는 하나도 없다 5 사과의 사생활 작가의 말 특별 대담 1) 나이를 둘러싼 규범에 관하여 2) 성性적 존재로서의 나를 찾아가는 청소년들에 관하여 3) 학교와 가정 그리고 일터,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에 관하여 이 시대의 청소년을 응원하는 작가의 다정한 시선 비룡소블루픽션상·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 조우리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여성 해방이라더니 여성 청소년은 해방 좀 되면 안 되는 건가!” 이 세상 모든 사과에게 보내는 따스한 위로 표제작 「사과의 사생활」 은 누구도 쉽게 이야기하지 못한 금기했던 여성 청소년의 성적 욕망을 그렸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이 누구보다 높은 주인공 사과는 너무나 건전한 이 시대의 여성 청소년이다. 나아가 성적 욕망을 가지는 것은 부끄러운 게 아니라 당연한 거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도구를 사용해 보는 과정을 서슴없이 보여 준다. 작품 속 사과의 남자 친구 영후와 연인 사이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진도에 관해서 정확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것도 보기 드문 캐릭터의 등장이다. 또한 영후와의 대립에 있어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용감한 인격체로 그린다. 작가는 여성 청소년의 성적 욕망을 세심하게 다루고, 이를 비롯해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편견에 직면했을 때 풀어나가야 할 방법을 간접적으로나마 제시한다. 건강한 여성 청소년의 등장은 지금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큰 위안과 용기가 될 것이다. 가끔 양육자들은 ‘굳이 알 필요 없는 것들’을 지금 알아야 하느냐고 묻는다. 당연하다. 지금 알아야 한다. 나중에 어떤 루트로 알게 될지 상상력을 발휘해 볼 수 있다면 ‘지금’, ‘여기서’, ‘제대로 된’ 어른들이 알려 주는 게 가장 낫다. 여성 청소년의 몸과 욕망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길 바란다._작가의 말에서 나에서 너, 우리로 확장하는 세계 새로운 연대를 만들어 가는 소설집 청소년기에는 귀감이 되거나 동경하는 누군가의 삶을 보면서 자기만의 삶을 구축해 나간다. 누구를 만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삶의 목표와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시기는 중요하다. 『사과의 사생활』에는 각자 가진 목표에 따라 다양한 관계를 맺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할머니의 유튜브 재생 목록」에서 효리는 할머니와 동급생 친구 유진의 할아버지와의 연애를 알게 되면서 유일한 가족이자 소울 메이트인 할머니를 잃을까 심적으로 불안해한다. 그러나 유진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할머니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되고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는다. 「나와 함께 트와일라잇을」의 주인공은 집에서 ‘딸’의 역할을 하느라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린다. 그런데 자칭 뱀파이어인 친구 이영이를 만나면서부터 두통이 사라지고 가부장적인 아빠와 불안정한 엄마를 벗어나 ‘딸’이 아닌 온전한 ‘나’로 설 힘을 얻게 된다. 「껍데기는 하나도 없다」에서 소년 K는 학교와 가정, 그 어느 곳에도 마음을 둘 곳이 없다. 소속되고 싶은 마음에 친구 우성을 난감한 상황으로 몰아넣지만, 결국 K는 우성과 새로운 연대를 만들어 나간다. 이 소설집은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내 편이 없다 여길 때,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걸 알려 준다. 그래서 관계를 맺고 확장하면서 스스로 단단해지고, 자신의 뜻을 확고히 다지며 독립적인 존재로 설 수 있다는 걸 보여 준다. “절대로 다시는.” 나를 보호하는 일은 결국 사회를 보호하는 일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우린 사회적 사고와 재난을 심심찮게 목격한다. 그때 자기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기에 피하거나 흘려듣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어떤 피해가 닥칠지 예상할 수 없음에도 혹은 피해를 입을 걸 알면서도 감내하면서 올바른 방향에 기꺼운 마음으로 작은 목소리를 보태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사회적 사고를 다룬 「에버 어게인」 속 인턴 세라가 그렇다. 세상을 떠난 소중한 존재를 만나는VR 센터 프로그램을 신청한 엄마 진영은 산업체 현장실습생으로 나간 아들 우현의 죽음에 관한 진짜 진실을 목격한다. 그 현장에 있던 방송국 PD를 비롯한 몇몇 사람은 사건을 덮으려고 하지만, 우현과 같은 처지였던 인턴 세라는 용감하게 세상에 진실을 알린다. ‘제사 음식을 먹었으면 밥값은 해야지.’ 새하얗게 변해 버린 진영의 머리카락을 떠올리며 세라는 생각했다. (중략) 절대로 다시는 우현 같은 애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에야말로 눈을 크게 뜨고 사람들이 제대로 봐 주었으면 좋겠다. 그러라고 배운 온라인 마케팅과 알고리즘이었다._90쪽 사회의 나는 인턴 세라처럼 가려진 작은 존재이다. 그러나 작은 존재가 세상을 바꾼다는 걸 보여 준다. 실제로 청소년을 둘러싼 사고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이 소설은 학교가 아닌, 청소년들의 일터에서 벌어진 사고와 사건을 주목하며, 조금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는 걸 알려 준다. 사실적이어서 더 현실적인 이 이야기는 안전한 세상은 결국 나를 보호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너무나 선명하고 고유한 방법으로 거기에 있었다!” 윤슬처럼 눈부신 다섯 편의 소설 조우리 작가는 『어쨌거나 스무 살은 되고 싶지 않아』 로 비룡소블루픽션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 『오, 사랑』으로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뒤이어 상실과 슬픔, 그리고 치유를 담은 『얼토당토않고 불가해한 슬픔에 관한 1831일의 보고서』를 펴내며 청소년소설 작가로 입지를 굳혔다. 작가의 작품은 생동감 넘치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그들의 언어로 과감하게 서술하는 데 매력이 있다. 그뿐 아니라, 작가는 다양한 지면과 작품집에 참여하며 단편을 공개해 왔다. 그동안 발표해 온 단편과 새로운 단편을 엮어 이번 소설집 『사과의 사생활』에 담았다. 성적 욕망, 조부모의 사랑, 교실 내 권력, 자기다움, 사회적 사고에 관한 작가의 다섯 개의 눈부신 단상이 담겨 있다. 익숙해서 잊었던, 내면에 깊이 자리했던, 어쩌면 꺼내기 어려웠던, 소재들을 용감하고 당당하게 수면 위로 올린다. 작가가 풀어내는 이야기는 너무나 선명하고 고유성을 잃지 않으면서, 그만의 스토리텔링으로 때론 명랑하고, 때론 담담하고, 때론 위트 있게 표현해 내며 잔잔한 마음에 파동을 일으킨다. 작품 속 등장인물들 곁에서 조용히 시선을 맞추며 함께 발걸음을 내딛는 작가는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바람도 햇볕도 온 지구적 에너지와 태양계도 모두 힘을 합쳐 널 응원해.”라는 인사를 건넨다. 할머니는 너무나 거기에 있었다. 작은 기억 하나 남기지 못했던 나의 부모님과 다르게 선명하고 고유한 방식으로. 하지만 이 세계에서 서로를 알아보는 유일한 두 명의 뱀파이어로서 영이의 존재는 내게 오랜 기간 위안이 됐다. 죽지도 상처받지도 절망하지도 않으며, 어디선가 살아 있을 영이의 존재를, 나는 믿는다.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
에듀비전 / 장윤영 (지은이) /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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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장윤영 (지은이)
100명 이상의 참여자에게 글쓰기로 자신의 삶을 찾도록 이끈 저자의 노하우를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에 담았다. 자기 이해에 관한 주제 8편의 글쓰기 메모, 가이드, 참고 에세이, 추천 도서, 글쓰기 공간을 제공하여 자신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프롤로그 1화 . 나의 행복한 순간 - 글쓰기 메모 - 학습과 여유에서 오는 행복 - 행복은 무료 업그레이드와 같은 것 - 글쓰기 2화 . 내 삶의 목적 - 글쓰기 메모 - 내가 존재하는 이유 - 내 안의 다르마(Dharma) 발견하기 - 글쓰기 3화 . 내가 원하는 삶 - 글쓰기 메모 - 글쓰기로 꿈꾸는 나의 미래 - 인생 버킷리스트 - 글쓰기 4화 . 나의 장점/강점/재능 - 글쓰기 메모 - 성실이라는 재능 - 스트렝스 파인더 2.0으로 바라본 나 - 글쓰기 5화 . 나의 단점 - 글쓰기 메모 - 저는 우기는 사람 - 까마귀 발자국이라는 축복 - 글쓰기 6화 . 의미 있는 경험 - 글쓰기 메모 - 플리마켓에서 재능 기부, 대화로 도서 추천을 - 배려가 난무하는 오감여행 - 글쓰기 7화 . 나에게 쓰는 편지/일기 - 글쓰기 메모 - 20년 전 나에게 보내는 편지 - 난 너에게 반했어 - 글쓰기 8화 . 나는 누구인가? - 글쓰기 메모 - 평생 학습하는 인간 - 터널 속에서 방황 중입니다 - 글쓰기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여정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강점을 활용하거나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면 더 효과적으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간을 사용하더라도 강점을 활용하면 더 빨리, 더 능숙하게 일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이라면 즐기면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한 약점을 활용하거나 싫어하는 일은 사전에 피할 수 있어 굳이 스트레스를 받으며 억지로 할 필요가 없으니 삶이 즐거워집니다. 자기 이해는 평생의 여정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생각만으로 자신을 알기란 어렵습니다. 당장 무엇이라도 하면서, 싫은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하기 싫은 일을 조금씩 없애 나가다 보면 좋아하는 일을 알게 되기도 하고 다양한 경험으로 성찰하며 찾기도 합니다. 이때, 글쓰기가 도움이 됩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용기와 위안을 얻기 때문입니다. 100명 이상의 참여자에게 글쓰기로 자신의 삶을 찾도록 이끈 저자의 노하우를 '나를 찾아가는 글쓰기'에 담았습니다. 자기 이해에 관한 주제 8편의 글쓰기 메모, 가이드, 참고 에세이, 추천 도서, 글쓰기 공간을 제공하여 자신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드립니다. 책에 직접 간단한 메모와 글을 쓰거나 책에서 제공하는 노션 글쓰기 템플릿을 이용하여 자기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여정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10대와 통하는 옛이야기
철수와영희 / 정숙영.조선영 지음, 스튜디오 돌 그림 /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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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영희
청소년 인문,사회
정숙영.조선영 지음, 스튜디오 돌 그림
10대를 위한 책도둑 시리즈 21권. 어린 시절 처음 접하게 되는 전래동화와 중.고등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설화가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며, 옛이야기가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려준다. 옛이야기의 실체에 접근해, 그저 웃고 즐기며 교훈을 얻었던 어린이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전래동화’와 학교에서 교과서에 실려 별 흥미 없이 배우게 되는 ‘설화’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관점에서 구성되었다. 이 책은 전래동화나 설화로 표현되는 옛이야기를 신화와 전설, 민담의 세 갈래로 나누어, 다른 나라 옛이야기와의 비교를 통해 지금까지 어떻게 전해져왔고, 어떤 특징과 모습을 지니고 있는지 등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한편 옛이야기가 고전소설, 판소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어, 청소년들이 「춘향전」, 「심청전」, 「흥부전」, 「토끼전」 등 우리 고전을 이해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 나아가 이 책은 옛이야기가 과거에서 현재까지 어떻게 변화해 왔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풍부하게 이해하고 선조들의 생각을 바탕으로 현재를 살아가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머리말 | 신화, 전설, 민담으로 살펴보는 어린 시절 전래동화 1부 옛이야기란? 제1장 옛이야기는 무엇일까? 1. 오래된 이야기 2.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 3. 작가를 알 수 없는 모두의 이야기 4. 공감이 가는 보편적인 이야기 5. 말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Q. 신데렐라와 콩쥐는 왜 하필 신발을 잃어버릴까요? 제2장 옛이야기에는 무엇이 있을까? 1. 신성하고 초월적인 신화의 세계 2. 비극적인 영웅이 등장하는 전설의 세계 3. 평범한 인물의 행복한 이야기 민담의 세계 4. 옛이야기의 세 갈래 Q. 신화, 전설, 민담은 오늘날에는 더는 만들어지지 않나요? 2부 신화의 세계 제3장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1. 세상과 인간의 기원, 창세신화 2. 신성한 은유의 상징 3. 입으로 전해진 신화, 글로 전해진 신화 4. 변모하는 신화 Q. 다른 나라에도 창세신화가 전해지나요? 제4장 우리의 여신들은 어떤 모습일까? 1. 입으로 전해지는 여신들 2. 여전히 전승되는 여신 신화 3. 남신과 다른 여신 Q. 신과 인간의 경계에 있는 영웅들은 어떠한 삶을 사나요? 제5장 신화는 이제 전해지지 않을까? 1. 면면히 내려오는 마을 신화 2. 당집에 머무는 사연 많은 신들 3. 처음부터 ‘신’인 제주도 당신들 4. 질서를 부여하는 신화 Q. 가정에도 가정을 관장하는 신이 있나요? 3부 전설의 세계 제6장 전설은 진실일까, 거짓일까? 1. 사연 있는 모든 것에 깃든 이야기 2. 역사와 허구의 경계에 있는 전설 Q. 전설은 왜 생겨났을까요? 제7장 금기는 왜 항상 깨지는 것일까? 1. 꼭 지켜야만 하는 금기 2. 이야기 속의 금기, 이야기 밖의 금기 3. 이야기에서 금기가 깨졌을 때 Q. 일상생활에서 금기로 통용되는 것이 이야기에서도 금기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나요? 제8장 전설에 많이 나오는 주인공은 누구일까? 1. 복 받은 효자 이야기 2. 가련한 열녀 이야기 3. 효자와 열녀 전설이 많은 이유 Q. 진정한 열녀라고 하면 반드시 정혼한 사람을 위해서 정절을 지켜야만 하는 것일까요? 4부 민담의 세계 제9장 민담은 어떤 이야기일까? 1.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 2. 허구적인 이야기 Q. 옛이야기에 시리즈로 등장하는 김선달은 어떤 사람인가요? 제10장 민담을 가장 잘 이야기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1. 개인적인, 이야기꾼의 이야기 2. 선악의 대립이 극명한 이야기 3. 반복되고 누적되는 이야기 Q1. 왜 민담은 “옛날 옛적에”로 시작해서 “그래서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로 끝나나요? Q2.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 동물로 유독 여우가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11장 민담에서 그려지는 현실은 어떤 모습일까? 1.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이야기 2. 현실을 뒤집는 이야기 Q. 트릭스터는 구체적으로 어떤 인물인가요? 제12장 민담에서 운명은 주어지는 것일까, 개척하는 것일까? 1. 운명대로 사는 이야기 2. 운명을 극복하는 이야기 Q. 왜 옛이야기에는 유래에 관한 이야기가 많나요? 5부 옛이야기의 현재와 미래 제13장 옛이야기는 어떻게 변해왔을까? 1. 옛이야기와 소설의 기원 2. 옛이야기와 판소리계 소설 3. 옛이야기의 현재와 미래 Q1. 고전소설 《흥부전》의 근원 설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Q2. 옛이야기는 본래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전래동화’와 ‘설화’ 사이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 60편의 신화, 전설, 민담으로 살펴보는 우리 옛이야기 이 책은 어린 시절 처음 접하게 되는 전래동화와 중·고등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설화가 어떤 연관성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며, 옛이야기가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려준다. 옛이야기의 실체에 접근해, 그저 웃고 즐기며 교훈을 얻었던 어린이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전래동화’와 학교에서 교과서에 실려 별 흥미 없이 배우게 되는 ‘설화’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관점에서 구성되었다. 어린이들을 위해 각색된 옛이야기인 전래동화가 옛이야기의 전형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전래동화는 예로부터 전해져오는 풍부한 우리 옛이야기의 일부분일 뿐이다. 본래 옛이야기는 아동용과 성인용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듣고 즐겼다. 이 책은 ‘전래동화’가 ‘설화’와 같은 선상에 놓여 있는 옛이야기라고 강조한다. ‘전래동화’는 옛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가감했기에 설화와 다르게 느껴지지만, 이 둘은 같은 이야기라는 것이다. 이 책은 전래동화나 설화로 표현되는 옛이야기를 신화와 전설, 민담의 세 갈래로 나누어, 다른 나라 옛이야기와의 비교를 통해 지금까지 어떻게 전해져왔고, 어떤 특징과 모습을 지니고 있는지 등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한편 옛이야기가 고전소설, 판소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어, 청소년들이 「춘향전」, 「심청전」, 「흥부전」, 「토끼전」 등 우리 고전을 이해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 나아가 이 책은 옛이야기가 과거에서 현재까지 어떻게 변화해 왔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풍부하게 이해하고 선조들의 생각을 바탕으로 현재를 살아가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지금도 신화나 전설, 민담이 생겨나고 있다 옛이야기는 맨 처음 누군가가 경험하거나 지어낸 이야기를 어떤 이가 듣고서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그 사람이 또 다른 이에게 전하는 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입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 모두 옛이야기의 화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옛이야기는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만들어질 수 있는 것으로, 요즘에도 신화나 전설 또는 민담이 생겨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오늘날의 이야기가 전설처럼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퍼지고 세월이 흐르면 시대를 반영한 옛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 「학교괴담」 이야기나 아이들을 납치해가는 「홍콩할매귀신」 이야기, 순진한 아이들을 해치는 「흑장미파」 이야기 따위도 최근에 만들어졌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아직은 옛이야기의 범주에 들 수 없겠지만,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르게 되면 이것 또한 미래에는 ‘옛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옛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생성되고 있다. 한편 이 책은 「콩쥐팥쥐」 이야기 중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콩쥐가 원님과 혼인한 후의 뒷이야기나 우리나라 창세신화인 「창세가」 등 60편의 신화, 전설, 민담 등 다양한 예문을 싣고, 콩쥐와 신데렐라는 왜 하필이면 신발을 잃어버리는지, 옛이야기는 왜 “옛날 옛적에”로 시작해서 “그래서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로 끝나는지 등 청소년들이 옛이야기에 대해 궁금해할만한 15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 모르고 있는 옛이야기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지금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옛이야기들을 크게 신화, 전설, 민담으로 구분해보았습니다. 신화는 신성성을 지닌 초월적인 이야기, 전설은 비범한 인물이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는 내용으로 구체적인 증거물과 함께 전해지는 이야기, 민담은 평범하거나 미천한 인물이 행복한 결말을 맞는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옛이야기를 세 갈래로 나누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되는 구분법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옛이야기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옛이야기는 과거에만 전해졌고 현재는 잘 모르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일까요? ‘옛이야기’는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꾸준히 전해오는 이야기’를 뜻합니다. 언제부터라고 콕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옛날 어느 순간 생성되어 과거의 사람들도 알고 있었고 현재의 우리도 알고 있으며 후대의 누군가도 알게 될 이야기인 것이지요. -본문에서에밀레종의 종소리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데다가 다른 종에 비해 소리가 평균 1분 이상 지속된다고 합니다. …… 그런데 정말로 아이를 넣었을까요? 1998년에 국립경주박물관이 성덕대왕신종에 대한 학술 조사를 하면서 종의 성분을 분석해보니 구리가 85퍼센트, 주석이 14퍼센트였는데, 사람 뼈의 성분인 인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과만 보면 사람이 희생되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역사 자료에도 성덕대왕신종을 만드는 데 어린아이를 희생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본문에서판소리는 사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옛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입으로 전해지던 이야기들이 모여 판소리로 정착되고, 창자(판소리를 하는 소리꾼)에 의해 노래로 불리던 판소리가 판소리계 소설이 된 것이지요. 그래서 판소리계 소설은 대체로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춘향전」은 열(烈) 설화, 「심청전」은 효(孝) 설화, 「흥부전」은 우애 설화가 기반이 되었습니다. 「토끼전」은 옛이야기 「토끼와 자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본문에서최근에는 옛이야기가 만화나 애니메이션으로까지 그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우리 고유의 신화를 바탕으로 만든 웹툰 「신과 함께」와 애니메이션 「오늘이」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 비해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작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 옛이야기를 오늘날 현실에 맞게 새롭게 해석하고 기존과는 다른 가치관과 의미를 드러내는 것이지요. -본문에서
꿈꾸는 시간 빛의 날개
하움출판사 / 현성 김수호 (지은이)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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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현성 김수호 (지은이)
모두에게 주어진 내면의 하얀 공간이 채워지는 동안, 본연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마음 따라 엮인 자신의 삶을 자각한다. 주인공과 함께한 모두가 자신의 자아들이며 스스로 짓고 이룩한 세상이 지금 살아있는 축복이며 찬탄의 성취고, 그 성취의 모습이 현현한 것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금오, 류, 향아 마루이다. 금오함선의 금오, 할미꽃 지팡이의 류, 꽃섬 별 무지개 나라의 향아와 마루가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내면에서 삶에 대한 고찰이 움튼다면 이는 열매 맺음으로 성취할 인연이 되길 바란다.금오함선 1. 생각의 고향 2. 빛의 고향을 세우자 3. 언덕 위 작은 집이 날개를 달다 4. 파도가 싣고 간 그림자 5. 축복의 샘 영원한 불멸의 공덕 6. 평등의 노래 축복하는 침묵의 언어 7. 금오함선 우주로 날아다녀요 할미꽃 지팡이 1. 나를 깨우다 2. 나와의 만남 3. 친구들의 응원 4. 순수한 기억 5. 금빛 향기 6. 할미꽃 지팡이 7. 금빛 생각 꽃섬 별 무지개 나라 1. 꿈의 잉태 2. 꿈의 탄생 3. 세상을 배우다 4. 꿈을 향한 길 5. 이정표 6. 꿈길에 머물다 7. 꿈을 바라보며 8. 그 자리 그대로"아이부터 노인까지 다함께 보는 3편의 뮤지컬 동화" “나는 꿈속 아이일 뿐입니다. 지금도 꿈 집에 머무는 수행자입니다. 앞으로도 나는 꿈속 아이일 뿐입니다.”/ 모두에게 주어진 내면의 하얀 공간이 채워지는 동안, 본연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마음 따라 엮인 자신의 삶을 자각한다. 주인공과 함께한 모두가 자신의 자아들이며 스스로 짓고 이룩한 세상이 지금 살아있는 축복이며 찬탄의 성취고, 그 성취의 모습이 현현한 것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금오, 류, 향아 마루이다. 금오함선의 금오, 할미꽃 지팡이의 류, 꽃섬 별 무지개 나라의 향아와 마루가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내면에서 삶에 대한 고찰이 움튼다면 이는 열매 맺음으로 성취할 인연이 되길 바란다. 꿈, 무지개, 꽃 등 이 안에 표현된 언어들은 미래이며 과거의 현실 업적이다. 아름다움은 잡을 수 없는 것이 아닌 스스로 창조되는 것이기에 글의 모든 언어가 시가 되고 축복과 찬탄의 기쁨이 된다. 아름다움은 밝고 맑음으로 우리 곁에 함께하기에 이정표로 길을 이끄는 꿈, 무지개, 꽃 등은 아름다운 길로 이끄는 제시어가 된다. 빛나던 시절이 찬탄을 담은 책으로 완성되어 영원한 빛으로 머물고, 그 빛이 드러나 온 세상이 하나 됨을 증명한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이 도서, [꿈꾸는 시간 빛의 날개]를 통해 축복받고 기쁨으로 화합하여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기원한다.
접시 위의 세계
인물과사상사 / 전국지리교사모임, 박종희, 홍지예, 조문영, 김경민, 서다인, 한충렬 (지은이)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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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10% off)
인물과사상사
청소년 인문,사회
전국지리교사모임, 박종희, 홍지예, 조문영, 김경민, 서다인, 한충렬 (지은이)
우리가 매일 먹는 밥 한 공기, 향긋한 커피 한 잔, 달콤한 초콜릿 한 조각 속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접시 위의 세계』는 그 이야기를 따라 세계를 여행하는 안내서이다. 쌀과 밀, 옥수수와 같은 주식 작물에서부터 커피, 카카오, 아보카도 등의 기호식품, 그리고 식량 불평등과 기후 위기, 작물과 관련된 위기와 전쟁, 지속가능한 식량과 미래의 식량까지― 식탁 위 음식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지구의 역사와 환경, 경제와 정치의 흐름까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음식의 생산과 소비 속에 감춰진 불평등과 착취, 자본의 논리를 차근차근 드러낸다. ‘먹는 일’이라는 아주 익숙한 행동이 사실은 ‘사는 방식’과 ‘사는 곳’에 대한 깊은 고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오늘의 식탁이 내일의 지구를 만든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전해준다. 이 책은 단지 지식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읽다 보면 우리가 무엇을 먹고, 왜 먹으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 세계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은 그 물음에 정성스레 대답해 줄 것이다.머리말 | 접시 위의 세계, 우리의 이야기 1장 세계의 식량 작물 1. 아시아의 주식, 쌀 2. 혁명에서 민주주의까지, 밀 3. 아메리카의 선물, 옥수수 2장 기호작물의 세계 1. 시간을 담은 음료, 커피 2. 신화에서 과학의 열매로, 카카오 3. 천의 얼굴, 아보카도 3장 식량 불평등과 농업 문제 1. 식탁 위 풍요 속 아이러니 2. 세계를 잇는 식량 사슬 3. 달콤한 맛 뒤에 감춰진 아이들의 피, 땀, 눈물 4. 공정한 무역은 없을까? 4장 작물과 관련된 위기와 전쟁 1. 역사적 식량 위기 사례들 2. 남아메리카의 바나나 전쟁 3. 깨어진 빵바구니,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 4. 급증하는 인구와 식량 확보 전쟁 5장 지속 가능한 식량 1. 연료냐 식량이냐, 바이오 에너지 시대의 딜레마 2. 기후 변화가 불러온 배고픈 지구 3. 지구의 건강과 우리의 식량 안보 4. 지구를 위한 한 끼 6장 미래의 식량 작물 1. 농업 로봇, 노동력을 대체하다 2. 대체식품, 기후 변화를 막는다 3. 농업 공간의 변화 4. GMO와 종자 전쟁 참고문헌식탁에서 시작되는 살아 있는 지리 수업 학생들과 함께 읽는 세계 시민 교양서 지리 공부가 이렇게 맛있고 재미있을 수 있다니! 우리가 매일 먹는 밥 한 공기, 커피 한 잔. 그 안에는 놀라운 세계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음식은 단지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역사와 경제, 정치, 환경,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아우르는 작은 우주이기도 합니다. 『접시 위의 세계』는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서, 우리의 식탁 위에 놓인 음식들이 지구촌 곳곳과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음식이라는 창문을 통해 세계를 들여다보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1. 곡물이 만든 문명 이야기 쌀, 밀, 옥수수. 이 세 가지 곡물은 단순한 식재료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만들고, 나라의 모습까지 바꾼 거대한 존재입니다. 인류의 문명을 만들어온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이 많고 논이 발달한 아시아에서는 쌀이 공동체를 중심으로 한 문화를 꽃피웠고, 넓은 평야에서 자란 밀은 개인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키워낸 서양 사회의 토양이 되었습니다. 아메리카의 옥수수는 단순히 농업과 식문화를 변화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 사회의 경제와 환경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작은 곡물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곡물 하나하나가 인류의 삶과 얼마나 깊이 얽혀 있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음식이 곧 문화이고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달콤하지만 씁쓸한 기호식품 이야기 향긋한 커피, 달콤한 초콜릿, 건강에 좋다는 아보카도. 이 친숙한 기호식품들에도 뜻밖의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커피는 ‘목동 칼디와 춤추는 염소’ 전설에서 출발해 15세기 예멘 수도사들의 명상을 돕는 음료로 사용되었으며, 오늘날 세계 자본주의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카카오는 고대 중앙아메리카 원주민의 신성한 음식에서 전 세계 산업의 핵심 작물로 변신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아동 노동, 저임금 노동 착취와 같은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녹색 황금’이나 ‘건강식품’으로 불리지만 그 생산 뒤에는 물 부족과 산림 파괴, 이산화탄소 배출 등 여러 문제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즐기는 음식이 환경 파괴, 노동 착취, 공정무역 논란 등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3. 식탁 위의 불평등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식탁은 사실 세계의 불평등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세상에는 음식이 넘치는데, 왜 여전히 굶주리는 사람이 많을까요? 커피 한 잔, 초콜릿 한 조각 속에는 어린이들의 땀과 눈물이 숨어 있습니다. 식량은 가난한 나라에서 자라고, 부자 나라로 팔려 나갑니다. 정작 그것을 생산한 사람들은 가난한 환경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책은 공정무역, 윤리적 소비, 세계를 잇는 식량 사슬 등의 말을 들려주며,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공평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하게 해줍니다. 4. 식량을 둘러싼 갈등과 전쟁 바나나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식량은 종종 힘이고 권력이기도 합니다. 우크라이나의 밀 생산지에서 벌어진 갈등, 바나나 전쟁, 식량을 둘러싼 폭동과 식민지 착취 등. 이 모든 것이 ‘먹는 것’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책은 식량이 단지 음식이 아니라, 역사의 흐름과 세계의 질서를 바꾸는 커다란 힘이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역사는 때로 밥그릇 위에서 쓰여졌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5. 지구를 위한 한 끼 기후 위기가 우리의 식탁까지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상 기후로 작물 수확은 줄고, 식료품 값은 오르며, ‘기후플레이션’이라는 낯선 단어도 생겨났습니다. 책은 연료냐 식량이냐, 하는 바이오 에너지 시대의 딜레마, 지구의 건강과 식량 안보, 그리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 푸드 소비, 공정무역 제품 소비, 플라스틱 제로를 지향하는 소비 등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를 살릴 수 있습니다. 세계 시민의 현명한 소비가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구를 위해 어떤 한 끼를 선택하시겠습니까? 6. 미래의 식탁은 어떤 모습일까? 미래의 농업은 어떤 모습일까요? 벌써 드론이 밭을 돌고, 인공지능이 작물을 기르고, 수직농장에서 채소가 자라고 있습니다. 대체 단백질과 유전자 변형 농산물은 식량 위기의 해답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논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책은 기술의 발전이 식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조망하며, 그 변화가 과연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위기를 만들지 질문을 던집니다. 미래는 아직 쓰이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그 비어 있는 문장들을 어떻게 채워 넣을지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완쏠 개념 대수 (2026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박윤근, 기승현, 김한결, 박민규, 박진희, 정주식, 최승호 (지은이) / 2025.07.25
20,000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청소년 학습
박윤근, 기승현, 김한결, 박민규, 박진희, 정주식, 최승호 (지은이)
-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수학을 완성하는 개념서 - 체계적인 개념 설명과 더불어 QR코드로 실전 활용 개념 및 더 자세한 개념 설명 제공 - 최신 내신을 철저히 분석하여 선정한 필수 예제 & 유제 수록 - 학습자의 개념 이해 및 적용을 돕는 집중 연습 문제와 특강을 선별하여 수록 - 내신 고득점과 수능에 대비할 수 있는 기출문제 및 고난도 문제 수록 Ⅰ.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1. 지수 2. 로그 3. 지수함수 4. 로그함수 Ⅱ. 삼각함수 1. 삼각함수 2. 삼각함수의 그래프 3. 삼각함수의 활용 Ⅲ. 수열 1. 등차수열 2. 등비수열 3. 수열의 합 4. 수학적 귀납법 - 수학 실력을 완성하는 "완쏠 개념 고등수학"은 다음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1. 새 교육과정에 충실한 체계적이고 자세한 개념 설명 2. 최신 내신을 철저히 분석하여 선정한 필수 예제 & 유제 수록 3. 내신 고득점 및 수능에 대비하는 기출문제 및 고난도 문제 수록 - 꼭 필요한 고등수학 핵심 개념을 정리했고, 실전 활용 개념 및 더 자세한 개념은 QR코드로 확인 가능하게 했습니다. (QR코드는 각 소단원 개념정리 시작 부분에 위치) - 개념서에서 중요한 "필수 예제"는 최신 내신을 철저히 분석하여 선정했습니다. - 필수 예제에 대한 유제, 소단원 / 중단원 마무리 코너에서 수능, 평가원, 교육청 기출(변형)문제를 일부 담아 수능 및 모의고사까지 대비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완쏠 유형 고등수학"과 병행하여 사용하면 내신 만점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
길벗스쿨 / 뉴스쿨 (지은이) / 2025.08.08
22,000원 ⟶
19,800원
(10% off)
길벗스쿨
청소년 인문,사회
뉴스쿨 (지은이)
중·고등 교육 과정에서 비문학 독해는 모든 공부의 기초이자 달라진 2028 입시에서도 더욱 중요해졌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는 십 대가 알아야 할 신문 속 비문학 지식을 안내하며 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현직 신문 기자와 학교 선생님으로 구성된 저자 뉴스쿨은 교육부터 경제, 과학, 정치, 환경까지 중등 독해력을 키우기 적합한 주제를 선별해 뉴스로 읽고 토론으로 생각할 수 있는 책을 구성했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는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과 풍부한 어휘를 제공하고, 하나의 주제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상반된 의견들을 통해 논리력과 토론력을 키워준다.1장 교육 01 교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인권 침해일까? 02 법 대신 주먹으로 정의 구현, 괜찮을까? 03 청소년은 시국 선언하면 안 되는 걸까? 04 챗GPT가 내 숙제를 대신 해도 될까? 05 학폭 가해자입니까? 우리 학교 입학을 거부합니다. 06 교육감을 직선제로 뽑아야 할까? 2장 법-정치 01 국가가 개인의 흡연을 막아도 될까? 02 10대는 SNS 사용금지라고? 03 묻지 마 범죄, 사형으로 해결될까? 04 촉법소년, 이대로 괜찮을까? 05 통일을 꼭 해야 할까? 06 몇 살부터 노인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07 헌법에서 계엄을 보장하는 이유 3장 경제 01 기본소득은 허황된 것일까? 02 인구가 줄어들면 경제 성장도 멈출까? 03 최저임금은 왜 화끈하게 올리지 못할까? 04 배달 기사는 노동자일까, 자영업자일까? 05 관세가 경제에 도움이 될까? 4장 윤리 01 안락사, 법적으로 허용해야 할까? 02 잘쓰면 약, 못쓰면 독...유전자 가위 괜찮을까? 03 내 몸이 신분증인 세상...괜찮을까? 04 익명성, 어디까지 보장해야 할까? 5장 미디어 01 유명인 자살 보도, 필요할까? 02 늘어나는 키오스크, 편리하기만 할까? 03 게임 중독은 질병일까? 04 잊힐 권리, 어디까지 보장돼야 할까? 6장 환경 01 국립공원에 케이블카가 꼭 필요할까? 02 바다로 간 돌고래, 과연 행복할까? 03 그린워싱도 제재해야 할까? 04 뿔난 동물들, 법정에 설 수 있을까? 05 옷을 자꾸 사면 벌어지는 일 06 우리나라도 기후 부채를 갚아야 할까? 07 판다를 외교 수단으로 활용해도 괜찮은 걸까? 7장 과학-우주 01 우주 쓰레기, 누가 책임져야 할까? 02 과학 인재들은 의대 진학 금지? 03 원자력발전이 AI 시대의 구원투수? 04 AI를 살상 무기로 써도 될까? 8장 문화-역사 01 벽에 붙은 바나나, 87억 원에 사시겠습니까? 02 새치기할 권리를 돈 받고 판다면? 03 까만 피부의 백설공주, 무리수일까? 04 늘어나는 노○○존, 괜찮은 걸까? 05 AI가 그린 그림은 표절일까, 예술일까? 06 트랜스젠더의 올림픽 출전은 공정할까? 07 신조어는 언어파괴일까, 언어유희일까? 08 대한민국의 건국은 언제일까? 09 인류세 논쟁은 현재진행형인공지능 시대, 왜 뉴스 독해인가? 십 대가 알아야 할 신문 속 비문학 지식 인공지능의 발달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이런 시대일수록 정확한 정보를 잘 선별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독해력이 필요합니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는 신문 속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이슈들을 모아 십 대가 꼭 알아야 할 비문학 지식을 안내하며 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현직 신문 기자와 학교 선생님으로 구성된 저자 뉴스쿨은 교육부터 경제, 과학, 정치, 환경까지 중등 독해력을 키우기 적합한 주제를 선별해 뉴스로 읽고 토론으로 생각할 수 있는 책을 구성했습니다. 중·고등 교육 과정에서 중요성이 커지는 비문학 독해는 배경지식을 얼만큼 다양하게 알고 있느냐에 따라 실력이 판가름됩니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는 주제를 이해하기 위해 배경지식을 폭넓게 알려주며 흥미로운 독해 경험을 제공하고, 비문학 지식의 흐름을 파악하고 글의 핵심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 생각이 힘이 되는 요즘 입시! 토론을 통해 세상을 보는 나만의 관점을 만들자. 새로워진 2028 대입 개편안에서 강화되는 논·서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주제를 고르는 눈,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배경지식, 논점을 파악하는 뾰족함,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 주장할 수 있는 사고력이 필요합니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에서는 ‘어떻게 생각해?’를 통해 하나의 이슈에 대해 여러 주장과 생각이 있을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런 생각도 있고, 저런 생각도 있음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생각이 넓어지고 사고가 유연해질 수 있습니다. 주장들은 각각의 근거를 토대로 말해지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읽고 나면 나만의 관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회, 과학, 도덕, 정보, 국어와 같이 중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해당 주제들은 논·서술이 강화되는 내신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예비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신문을 읽는 힘을 기르고, 교과서 밖 세상을 이해하는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뉴스 독해로 키우는 5가지 공부력 공부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비문학 독해 근력은 암기와 같이 단기간에 결과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아닙니다. 『공부가 되는 뉴스 독해』를 읽으며 5가지 공부력을 키운다면 공부의 든든한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교육부터 경제, 과학 등 익숙하지 않은 비문학 지식을 최신 뉴스로 읽으며 주제를 파악하고 이슈의 중점을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이 향상됩니다. 두 번째, 최신 이슈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제공되는 폭넓은 배경지식은 다양한 분야의 교양 지식을 채우며 지식력이 쌓입니다. 세 번째, 하나의 주제에 상반된 의견을 살펴보고 논리적으로 구성된 주장과 근거를 읽다 보면 토론력이 생깁니다. 네 번째, 주제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핵심 단어를 배우며 독해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어휘력을 키워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더 깊게 생각해 볼 거리를 읽으며 자기만의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생기고, 사고력이 커질 것입니다. 대상 독자 - 비문학 독해 실력을 키우고 싶은 초등 고학년 ~ 중학생 - 문해력과 사고력, 토론을 한번에 잡고 싶은 청소년 - 초등 신문 도서를 졸업하고 다음 단계를 찾고 있는 학생 교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인권 침해일까?• 이런 의견: 선생님의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학교에서 온라인 메신저로 대화하고, 휴대전화 게임을 하다 보면 학업에 집중하기가 어려워. 게다가 많은 학생이 쉬는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한 후 전원을 끄는 걸 깜빡하는 바람에 수업을 방해하는 일도 자주 있어. 휴대전화 때문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불필요한 갈등을 빚는 일도 많아. 휴대전화가 없다면 학생들은 궁금한 것을 휴대전화 대신 선생님께 질문하며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도 갖게 될 거야. 교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 인권 침해일까?• 저런 의견: 행동의 자유를 침해한다.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은 학생들의 자유 시간인데, 이 시간에 학생들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무엇이든 하고 싶은 행동을 할 수 있어. 학교가 이 시간에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하는 건 과도한 통제야.
10대, 나만의 꿈과 마주하라
글라이더 / 강다현 지음 /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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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더
청소년 자기관리
강다현 지음
꿈이 아닌 것에 대해, 진짜 꿈이 무엇인지에 대해, 그리고 꿈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따뜻하게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그동안 접했던 경험, 여행, 독서 속에서 나의 인생, 나의 의미, 나의 가치에 대해 탐구하여 나의 진짜 모습에 한 발짝 다가서서, 자신만의 꿈을 찾기를 요구한다. 그래도 자신만의 꿈을 찾지 못했다면? 저자는 그런 10대들에게 괜찮다고, 실망할 필요 없다고 위로의 말을 건넨다. 꿈이 없어도 충분히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꿈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가 처해 있는 ‘지금, 이곳’이다. 저자는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5가지 마음가짐을 소개하며 ‘지금’에 충실하길 부탁한다. ‘지금’에 충실하다보면 꿈이란 어느 순간에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당장에 꿈을 찾겠다고 소중한 ‘지금’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 10대를 향한 저자의 메시지이다. 꿈을 찾은 10대들을 향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 말한다. 저자는 꿈과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기보다는 현재에 행복하기를 당부한다.머리말 | 선생님, 저는 꿈이 없는데 어떡하죠? 1장_ 꿈을 찾아가는 방법 1.저는 꿈이 없는데요? 2.착각1_ 목표는 꿈이 아니다(대학, 직장) 3.착각2_ 가짜 꿈에 속지 말자(선망) 4.착각3_ 다른 사람의 꿈(친구) 5.why가 중요해 ★ 응원의 편지/ 한 줄 요약 2장_ 나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는 재료들 1.나의 다양한 모습과 만나다 - 경험 2.나의 내면과 마주하다 - 여행 3.시공간을 넘어 넓은 세상을 만나다 - 독서 4.우리에게는 여유가 필요하다 - 휴식 5.무엇보다 중요한 ‘지금, 여기’ ★ 응원의 편지/ 한 줄 요약 3장_ 꿈으로 가는 길에 만난 고민들 1.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서 2.좋아하는 것을 잘하지 못하는 게 어때서? 3.좋아하는 것만 하며 살 수는 없나 4.어디로 가야 취업이 잘 될까? 5.꿈은 객관식이 아니야 ★ 응원의 편지/ 한 줄 요약 4장_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마음가짐 1.나를 믿는 ‘신념’ 2.지치지 않게 해주는 ‘열정’ 3.재능을 계발시켜주는 ‘몰입’ 4.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5.행복으로 가는 ‘감사’ ★ 응원의 편지/ 한 줄 요약 5장_ 진로체험과 직업 1.자유학기제 진로체험 2.나의 직업 가치관을 파악하자 3.미래의 유망 직업 ★ 한 줄 요약 후기 | 얘들아, 지금 행복한 인생을 살아라!<꿈꾸는 10대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 방황하는 10대들이여、 나만의 꿈을 발견하여 나만의 행복한 인생을 살아라! ‘나’라는 콘텐츠를 창조하라 한의대를 최고로 알아주던 시기가 있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돈을 잘 번다는 이유에서였다. 지금은 어떤가? 한의대의 인기는 예전만하지 못하다. 그 이유 역시 돈에 있다. 예전만큼 돈을 잘 벌지 못한다는 이유에서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분야는 공대다. 공대의 인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됐지만 그 인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 이유는 이전에 한의대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와 궤를 같이 한다. 공대의 인기는 취업률에 있다. 취업률이 좋은 공대의 인기는 실업난의 지속된 악화로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학문의 선택이 자본주의의 원리에 지배받는다는 것이 여간 씁쓸한 일이 아니다. 아이들을 탓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도 구석에 내몰려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그곳에서 빠져나오려고 최상이라고 생각되는 선택지를 집었을 뿐이다. 하지만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을 꿈으로 착각하고 선택하는 우리 아이들은 이후에 과연 행복한 삶에 이를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이 그저 안전한 현실을 꿈꾸며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일까? 그건 진짜 꿈도, 진짜 행복도 아니다. 우리는 이제 잠시라도 멈춰 서서 진짜 행복에 대해서, 나만의 꿈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가짜꿈은 버려라. 진짜 꿈을 찾는 법 누구나 최고의 자리를 꿈꾼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최고의 자리는 누구나 선망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아이들에게도 각인되어 있는 것 같다. 아이들은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뒤를 따라가기 위해 오늘도 고군부투 한다. 하지만 최고의 화려한 모습을 동경해 그들을 따르려는 것은 ‘나’의 인생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들의 모습이 되는 것이 꿈이 아님을 알려줘야 한다. 꿈은 나 자신만의 모습을 찾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꿈을 좇는 것은 가짜 꿈이다. 또 한 가지 꿈에 대해 오해할 만한 것이 있다. 그것은 꿈과 목표와의 혼동이다. 목표와 꿈은 다른 것이다. 월드컵 4강에 드는 것,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는 것은 목표이다. 최고가 되는 것은, 목표는 될 수 있어도 꿈은 될 수 없는 것이다. 멀리까지 갈 것도 없다. 어떤 대학에 입학하는 것, 어떤 회사에 입사하는 것, 그래서 결국 어떤 직업을 갖는 것. 이것들은 목표이지 꿈이 아니다. 저자는 『10대, 나만의 꿈과 마주하라』를 통해 꿈이 아닌 것에 대해, 진짜 꿈이 무엇인지에 대해, 그리고 꿈을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따뜻하게 말해주고 있다. 떠나고, 읽고, 사색하라 나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자신만의 꿈을 찾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 될 때라야,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나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기 위한 방법들로 경험, 여행, 독서, 휴식이 중요하다. 인생의 방향은 글 한 줄을 통해 바뀔 수도 있다. 여행은 다양한 사람들과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게 함으로써 자의식을 확장시킨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을 통하여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여기에 조용히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휴식의 중요성을 더한다. 그동안 접했던 경험, 여행, 독서 속에서 나의 인생, 나의 의미, 나의 가치에 대해 탐구하여 나의 진짜 모습에 한 발짝 다가서서, 자신만의 꿈을 찾기를 요구한다. 10대, 꿈이 없어도 괜찮다 그래도 자신만의 꿈을 찾지 못했다면? 저자는 그런 10대들에게 괜찮다고, 실망할 필요 없다고 위로의 말을 건넨다. 꿈이 없어도 충분히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꿈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가 처해 있는 ‘지금, 이곳’이다. 저자는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5가지 마음가짐을 소개하며 ‘지금’에 충실하길 부탁한다. ‘지금’에 충실하다보면 꿈이란 어느 순간에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당장에 꿈을 찾겠다고 소중한 ‘지금’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 10대를 향한 저자의 메시지이다. 꿈을 찾은 10대들을 향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 말한다. 저자는 꿈과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기보다는 현재에 행복하기를 당부한다. 얘들아, 인생은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야. 꿈도 중요하지만 꿈보다 중요한 ‘지금’ 행복한 인생을 살아라!꿈이라는 무거운 숙제를 짊어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결국 자기발견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묻고 생각하고 답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닥친 가장 큰 문제는 과열된 학구열 속에서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시간이 없다는 것 아닐까. 수학 문제를 푸는 것보다,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발견이다. 착각하지 말자. 희망 대학과 희망 직업은 꿈이 아니다.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나는 이 일을 왜 하고 싶어 하는가?’ 이것이 꿈이다. / 꿈은 성공의 나침반이 아니다. 꿈은 인생의 나침반이다. 꿈을 찾는다는 것은 남들이 인정해주는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걸어갈 길, 내가 행복할 길을 찾는 것이다. 이것은 ‘나의 꿈’을 키우지 않고 그저 대학만 들어가면, 직장만 들어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착각이 만든 현실이다. 지금, “나는 꿈이 있어”라고 확신하는가? 다시 한 번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자. 그것은 나의 꿈인가, 나의 목표인가, 아니면 남의 목표인가. 남의 목표가 아닌 나의 진짜 꿈을 위해 살 때 비로소 행복해진다.
질문하는 과학실
뜨인돌 / 학연플러스 (지은이), 이선주 (옮긴이) /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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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청소년 과학,수학
학연플러스 (지은이), 이선주 (옮긴이)
달달 외우기만 하는 과학 공부는 그만! 이제 질문하고 답하면서 과학 원리를 이해해 보자. <질문하는 과학실>에는 교과서 속 필수 과학 원리를 알 수 있는 110가지 질문이 준비되어 있다. 질문에 답하다 보면 애쓰지 않아도 지식이 머리에 쉽게 새겨지고, 어려운 문제도 가뿐히 해결하는 진짜 과학 내공이 쌓인다. 유쾌 발랄한 일러스트는 과학을 한층 더 쉽고 재밌게 만든다. 초등·중학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있으며,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서술형 문제에 대응하는 능력과 논리력을 강화할 수 있다. 생물·화학·물리·지구과학이 모두 수록되어 있는 <질문하는 과학실>로 ‘통합과학’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다.1. 생물 요약정리로 미리 보는 핵심 포인트 10 Q.01 버찌와 은행 중, 씨를 먹는 것은? 13 Q.02 왜 과일이나 작물은 물이나 일조량이 부족하면 잘 자라지 않나요? 15 Q.03 식물에게 필요한 것은 이산화탄소와 산소 중 어느 쪽일까요? 17 Q.04 왜 모든 잎에는 핏줄 같은 잎맥이 있을까요? 19 Q.05 식물이 뿌리에서 빨아들인 물은 어디로 가나요? 21 Q.06 양치식물이나 이끼식물은 왜 꽃이 피지 않나요? 23 Q.07 벚꽃과 민들레 중 꽃잎이 더 많은 것은? 25 Q.08 사람이나 고양이의 몸은 부드러운데 식물의 몸은 왜 단단할까요? 27 Q.09 입에 음식이 들어가면 침이 나오는 이유는? 29 Q.10 음식의 영양분이 소장에서 효율적으로 흡수될 수 있는 이유는? 31 Q.11 숨을 들이쉬면 왜 폐가 부풀까요? 33 Q.12 심장은 왜 계속 쿵쾅쿵쾅 뛰나요? 35 Q.13 피는 왜 붉은색일까요? 37 Q.14 무릎 아래를 치면 다리 아랫부분이 저절로 튀어 올라오는 이유는? 39 Q.15 겨울이 되면 동물들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는? 41 Q.16 개구리, 거북, 인간은 왜 모두 같은 조상에서 진화되었다고 할까요? 43 Q.17 식물의 뿌리가 자라는 것은 어떤 힘이 작용했기 때문일까요? 45 Q.18 동물은 암수가 있어야 새끼가 생기나요? 47 Q.19 짚신벌레는 암컷과 수컷이 없는데 어떻게 자손을 만드나요? 49 Q.20 아이의 얼굴이나 몸이 부모와 완전히 똑같지 않은 이유는? 51 Q.21 곤충이나 식물의 수는 많고 사자나 독수리의 수가 적은 이유는? 53 Q.22 새의 사체나 낙엽이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이유는? 55 Q.23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왜 기온이 올라갈까요? 57 확인 테스트 59 더 깊이 원리를 찾는 다섯 가지 질문 61 2. 화학 공식과 화학식으로 미리 보는 핵심 포인트 66 Q.01 장작이나 양초가 타면 왜 항상 이산화탄소가 생기나요? 69 Q.02 얼음과 물은 같은 물질인데 왜 얼음은 물에 뜨나요? 71 Q.03 산소와 암모니아를 같은 방법으로 모을 수 없는 이유는? 73 Q.04 설탕이나 소금은 왜 물에 녹으면 보이지 않나요? 75 Q.05 아무것도 없어 보이던 수용액에서 결정이 생기는 이유는? 77 Q.06 고체나 액체는 왜 기체가 되면 부피가 커질까요? 79 Q.07 수용액 속의 결정을 여과하는 방법으로 추출하는 이유는? 81 Q.08 핫케이크 반죽에 베이킹 소다를 넣으면 왜 부푸나요? 83 Q.09 물을 분해하려면 끓여야 할까요? 전기를 흐르게 해야 할까요? 85 Q.10 원자와 분자는 어떻게 다르나요? 87 Q.11 자전거의 핸들이나 체인은 왜 녹슬까요? 89 Q.12 새까만 산화구리에 탄소를 넣어 가열했을 때 붉은색을 띤 구리가 생기는 이유는? 91 Q.13 철이 산소와 만나면 산화철이 되지요. 철이 황과 만나면 무엇이 될까요? 93 Q.14 목탄을 태우면 가벼운 재만 남는데, 금속이 타면 무거워지는 이유는? 95 Q.15 설탕물에는 전기가 흐르지 않는데, 소금물에는 전기가 흐르는 이유는? 97 Q.16 염산에 종류가 다른 금속판 두 개를 넣으면 전지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99 Q.17 산성, 염기성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101 Q.18 산성과 염기성 수용액을 섞었을 때 물이 생기는 이유는? 103 확인 테스트 105 더 깊이 원리를 찾는 다섯 가지 질문 107 3. 물리 공식과 법칙으로 미리 보는 핵심 포인트 112 Q.01 수면에 풍경이 선명하게 비치는 이유는? 115 Q.02 물에 들어간 빨대가 휘어 보이는 이유는? 117 Q.03 돋보기를 떨어져서 보면 멀리 있는 것이 거꾸로 보이는 이유는? 119 Q.04 번개가 먼저 번쩍이고 천둥소리는 나중에 들리는 이유는? 121 Q.05 무게와 질량은 어떻게 다른가요? 123 Q.06 스키를 신으면 발이 눈에 빠지지 않는 이유는? 125 Q.07 높은 산에 오르면 왜 과자 봉지가 부풀어 오르나요? 127 Q.08 바다나 수영장에서 몸이 떠오르는 이유는? 129 Q.09 전류와 전압은 어떻게 다른가요? 131 Q.10 전류계를 병렬로, 전압계를 직렬로 연결하면 안 되는 이유는? 133 Q.11 건전지에 꼬마전구 두 개를 연결할 때, 직렬보다 병렬로 연결할 때가 더 밝은 이유는? 135 Q.12 가전제품 여러 대를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137 Q.13 벼락은 왜 칠까요? 139 Q.14 나침반은 왜 전류가 흐르는 곳 주변에서는 북쪽을 가리키지 않을까요? 141 Q.15 자기장 안에 있는 도선에 전류가 흐르면 도선이 움직이는 이유는? 143 Q.16 자석과 코일에서 전기가 생기는 이유는? 145 Q.17 물체가 움직이지 않을 때, 물체에는 아무런 힘도 작용하지 않는 걸까요? 147 Q.18 비탈길을 내려오는 자전거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이유는? 149 Q.19 우주에서 공을 던지면 공은 어떻게 날아갈까요? 151 Q.20 로켓이 상승할 수 있는 이유는? 153 Q.21 기중기가 철근을 매달아 옆으로 움직였는데, 그것이 ‘일’이 아닌 이유는? 155 Q.22 움직도르래를 사용하면 짐을 들어 올리는 것이 쉬워지는 이유는? 157 Q.23 롤러코스터에는 엔진이 없는데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는 이유는? 159 확인 테스트 161 더 깊이 원리를 찾는 다섯 가지 질문 163 4. 지구과학 요약정리로 미리 보는 핵심 포인트 168 Q.01 화산은 왜 폭발할까요? 171 Q.02 마그마가 식어서 굳으면 어떤 암석이 되나요? 173 Q.03 일본은 왜 지진이 자주 일어나나요? 175 Q.04 지진이 날 때 흔들림이 두 번에 걸쳐 오는 이유는? 177 Q.05 절벽의 지층은 왜 줄무늬 모양인가요? 179 Q.06 구부러지거나 어긋난 지층은 왜 생길까요? 181 Q.07 화석은 왜 생기는 걸까요? 183 Q.08 지층을 통해 아주 먼 옛날의 상황을 알아낼 수 있는 이유는? 185 Q.09 비가 오거나 구름이 낀 날에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이유는? 187 Q.10 공기가 상승하면 구름이 생깁니다. 왜 그럴까요? 189 Q.11 저기압일 때 날씨가 흐린 이유는? 191 Q.12 한랭 전선이 통과할 때 왜 천둥이 치거나 소나기가 쏟아지나요? 193 Q.13 겨울에는 건조하고 차가운 북서풍이, 여름에는 다습한 남동풍이 부는 이유는? 195 Q.14 장마 때 비가 계속 오는 이유가 뭘까요? 197 Q.15 봄이나 가을 날씨는 왜 변덕이 심할까요? 199 Q.16 기온이 급격히 높아지는 푄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201 Q.17 서쪽으로 진행하던 태풍이 갑자기 방향을 바꿔 일본으로 접근하는 이유는? 203 Q.18 태양, 달, 별이 모두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지는 이유는? 205 Q.19 북쪽 하늘에 움직이지 않는 별이 있어요. 왜 움직이지 않을까요? 207 Q.20 지평선에 별자리가 보이기 시작하는 시각이 계속 바뀌는 이유는? 209 Q.21 여름에는 왜 오리온자리가 보이지 않을까요? 211 Q.22 태양의 고도가 여름에 높아지고 겨울에 낮아지는 이유는? 213 Q.23 달은 왜 매일 모양이 바뀌나요? 215 Q.24 달은 태양보다 훨씬 작은데 왜 일식이 일어날 때 태양이 달에 가려지나요? 217 Q.25 금성이 저녁이나 새벽에만 보이는 이유는? 219 Q.26 태양이 구 형태의 입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221 확인 테스트 223 더 깊이 원리를 찾는 다섯 가지 질문 225 확인 테스트 정답과 해설 229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속 과학 원리 110가지 질문하고 답하며 신나게 배우자! 원리로 키우는 진짜 과학 내공!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을 지루하다고 느끼는 것은 암기식 교육 탓이 크다. 시험을 치르려고 이유도 모른 채 달달 외운 지식은 금방 잊히는 데다 재미도 없다. 이런 방식의 학습은 과학에 대한 거리감만 키울 뿐이다. 『질문하는 과학실』은 일상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들에 질문을 던진다. 110가지 질문과 답에는 그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 즉 과학 원리가 담겨 있다. “왜 번개가 먼저 번쩍이고 천둥소리는 나중에 들릴까?” “왜 음식을 씹으면 침이 나올까?” “얼음과 물은 같은 물질인데 왜 얼음은 물에 뜰까?” 이런 질문들은 시시콜콜해 보이지만 빛과 소리의 속도 차이, 무의식 반응, 물질의 특성 등의 중요한 과학 원리를 담고 있다. 이렇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현상들이 사실은 모두 과학이라는 것을 깨닫고, 질문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질문에 능동적으로 답하며 원리를 이해하다 보면 조각나 있던 지식들의 전후관계가 연결되고, 애써 암기하지 않아도 과학 지식이 머리에 쉽게 새겨진다. 더불어 어려운 문제도 가뿐히 해결하는 진짜 과학 내공이 쌓인다. 청소년들에게 꼭 맞춘 똑똑한 학습서 현직 과학 교사들은 이 책이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책이라고 입을 모은다. 『질문하는 과학실』은 생물, 화학, 물리, 지구과학 네 분야 모두를 한 권에 담고 있어, 초등학생·중학생들이 ‘통합과학’을 대비하기 좋다. 분야별로 나누어 학습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고등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배울 과학을 예습하기에도 적합하다. 무엇보다 이 책은 초등·중학 교과 과정과 긴밀히 연계되어 있다. 질문하고 답하다 보면 교과서에 등장하는 필수 과학 원리들이 자연스레 머릿속에 쌓인다. 교과 연계에 부족함이 없는 덕분에 선생님과 학생들은 과학 토론 수업을 준비할 때 이 책의 질문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본격적인 문답을 시작하기에 앞서 요약정리를 제공한다. 중요한 내용을 미리 훑거나 퀴즈를 풀다 막히면 돌아와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질문에 다 답하고 나면 ‘확인 테스트’에서 틀리기 쉽거나 시험에 자주 나오는 과학 문제들을 풀면서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더 깊이 알아보는 다섯 가지 질문’에서는 좀 더 심화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질문하는 과학실』은 이처럼 청소년들의 학습 패턴에 꼭 맞춘 내용과 구성을 갖추었다. 과학책은 지루하다는 편견은 버리자. 톡톡 튀는 깜찍한 과학책! 『질문하는 과학실』은 지루할 틈을 내어주지 않는다. 꼭 필요한 핵심만 담아 빠르고 속도감 있게 이어지는 110가지 질문과 답은 학생들이 쉬는 시간 틈틈이 읽기 제격이다. 이 질문과 대답의 대화를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은 ‘원리 군’과 ‘이해 선생님’이다. 엉뚱하지만 때로는 반짝이는 질문을 던지는 매력적인 원리 군, 그리고 아무리 엉뚱한 질문이라도 재치 있게 받아내는 ‘이해 선생님’의 대화는 때때로 웃음이 터져 나올 정도로 유쾌하다. 각 질문과 답은 풍성한 일러스트들과 함께한다. 주변의 과학 현상을 깜찍하게 표현한 일러스트들은 내용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과학을 한층 더 친근하고 재밌게 만든다. 이 책을 통해 과학책은 차갑고 딱딱하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과학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질투의 힘
답게 / 정두리 (지은이)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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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정두리 (지은이)
나답게 청소년 소설 시리즈. 청소년을 대표하는 감정으로 질투라고 표현했지만, 이 시집에는 많은 감정이 담겨 있다. 친구의 나쁜 모습을 보았을 때, 첫 고백을 한 순간, 왕따라는 상황에 대해서, 청소년들이 겪는 수많은 감정과 사건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1장 화살표 화살표 비밀번호 밤길주의보 자화상 실망 쿡방, 먹방 오글오글 두발자유 풍기문란 쌍둥이 처음 보세요 원 플러스 원 너는 누구인가 단짝 꼬랑내 ◇ 2장 행운아, 내게로 행운아, 내게로 교복에 대한 예의 화장 실컷 해보기 짧은 치마 도긴 개긴 카톡 벚꽃 길 왕, 왕, 왕 꿈이 크다 엽기적 나쁜 친구 부메랑 태풍주의보 패딩 점퍼 ◇ 3장 고백 고백(1) 고백(2) 고백(3) 고백(4) 고백(5) 바보 빨강 버킷 리스트 만사형통 끈 동지의식 다를 거다 미안, 미안해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 4장 살리에르의 질투 살리에르의 질투 질문 있어요 진짜 사나이 애기씨 힘 빼시고~ 어떤 대화 대학가면 노랑 새 서로의 비극 엄마를 위한 피자 레시피 ◇ 5장 용돈의 행방 용돈의 행방 닫아버린 문 중간치 아들이 아빠의 사라진 꿈 검게 빛나는 먹물 우리는 특별한 연대 나에게 보낸다 선생님께 교회 오빠 기정이 언니에게기획 의도 도서출판 답게의 야심찬 기획 <나답게 청소년소설> 도서출판 답게는 <나답게, 책답게, 우리답게>를 슬로건으로 30여년째 400여종의 책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1990년 2月 첫출발 당시부터 전 국민의 집집마다 소장하여 나답게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지침서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소망으로 기획을 해왔습니다. 부모는 부모답게, 자식은 자식답게, 선생답게, 학생답게, 정치인답게, 군인답게 등등, 이렇듯 과연 어떤 분이 <답게> 살 수 있는 지침서를 자신 있게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청소년을 위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청소년 소설>을 만들기로 작정하고 동화작가 10여분을 섭외하여 드디어 출간에 이르렀습니다. 나답게 청소년 소설 · 시집 총 9권 젊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진단하는 오늘 우리 사회 현상의 노골적인 풍속도가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곱게 태어나 평화롭게 성장한 소년기가 아닌 가시덤불의 피나는 삶의 공간들이 예리하게 폭로되어 나왔습니다. 누구를 향한 정의로운 고발인지 스스로 자문하게 만듭니다. 축복받는 성장기가 아닌 고뇌와 통증극복을 그려낸 자화상들은 충격이면서 서로의 반성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주옥처럼 발굴한 동화작가, 시인의 필진으로 뜻깊은 토론의 광장을 활짝 열어봅니다. <나답게 청소년 소설 · 시집 목록> 이규희 : 두 소녀의 용기 원유순 : 우리들의 이정표 이경순 : 낯선 동행 송재찬 : 비밀에 갇힌 영혼 백승자 : 자꾸만 눈물이 나 최은순 : 어둔리 엄마 선안나 : 위험한 소년 유효진 : 하버 브릿지 정두리 : 질투의 힘 62편의 시에 62명의 청소년이 등장한다. 함축된 언어의 온도에 가르침과 깨달음이 있다. 그곳이 어디인지, 미리 알려고 하지 않을게. 오늘도 툴툴거리는 니들을 기웃거린다.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나도 미소 짓는다. 너들을 지켜보는 일이 습관이 되었지. 나의 눈물과 사랑을 너희에게 크게 띄운다. -<작가의 말> 중 질투에는 많은 힘이 있다. 질투하며 더욱더 높은 목표를 잡아 움직이며, 질투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질투는 질풍노도를 달리는 청소년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청소년을 대표하는 감정으로 질투라고 표현했지만, 이 시집에는 많은 감정이 담겨 있다. 친구의 나쁜 모습을 보았을 때, 첫 고백을 한 순간, 왕따라는 상황에 대해서, 청소년들이 겪는 수많은 감정과 사건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찬찬히 시를 곱씹고 읽다 보면 어른들은 청소년 시절의 순간이 떠오를 것이고, 청소년들은 순간순간 말하지 못해서 지나쳐야 했던 감정에 대해서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것이다.아유, 말 말아요자식 선별해 낳을 수 없고겉 낳지, 속까지 낳을 수 있나요훨, 부모 골라서 태어날 수 없고닮기 싫은 거 가려가며클 수도 없네요-시 〈서로의 비극〉
기후 위기 시대, 에너지 전환으로 지구의 건강을 지켜요!
한나래플러스 / 강신홍, 강정훈 (지은이)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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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플러스
청소년 과학,수학
강신홍, 강정훈 (지은이)
에너지 전환을 다룬 기존의 도서들은 에너지 산업의 현황을 보여 주는 복잡한 통계 자료나 에너지 자원별 발전 이론 등을 담은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관련 종사자들을 제외한 일반 독자들이 보았을 때는 에너지 전환이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히 연결된 일이며, 기후 위기의 대응책으로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일임을 이해하기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에너지 전환이 왜 주요한 대응책이 될 수 있는지’ 일반 독자들이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고자 힘썼다.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기후 위기 시대에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알리고, 기후 시민으로서 에너지 전환에 동참함으로써 지구와 건강하게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다. 책에는 기후 변화의 원인과 결과, 탄소 중립의 필요성, 에너지의 개념과 역사, 전기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 과정, 신재생 에너지의 개념과 발전 원리, 한국 전력산업의 구조와 개편 방향, 분산 에너지 시스템과 스마트 그리드 등등, 독자들이 에너지 전환을 올바로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들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상세히 담겨 있다. 또한 에너지 전환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나라와 그곳 시민들의 사례, 기후 시민으로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 기후 위기 시대에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녹색 일자리에 관한 내용 등도 담겨 있다. 아울러, 각 장의 끝에는 기후 위기 시대를 이야기할 때 자주 오르내리는 ‘기후 정의’ 문제, 바다 생태계의 파괴 문제, 내연기관차와 전기자동차의 특징과 차이, 원자력 에너지의 위험성, 신재생 에너지의 경제성 이슈 등이 별도의 면으로 쓰여 있어 청소년 독자들에게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한다.part 1 지금은 기후 위기의 시대 ch 1 지구 환경이 변하고 있어요 일상이 되어 버린 기상 이변 한국도 안전하지 않아요! 기후 변화의 무서운 연결 고리 기후 위기는 곧 생태계 위기 경제 위기와 질병 위기까지 나와 너, 우리 모두의 문제 ◾이야기 속으로: 기후 정의, 불평등한 기후 변화의 피해자들을 보라! ch 2 지구를 아프게 하는 우리 기후는 왜 변화하는 것일까? ‘지나친 온실효과’가 불러오는 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인데 왜 더 추워지는 곳이 있을까?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의 주범? 기후 변화의 진짜 주범은 바로 우리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해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국제적 노력 ‘교토의정서’와 ‘파리기후협약’ 들여다보기 IPCC 6차 보고서 이야기 기후 변화 이제 늦춰야 해요 ◾이야기 속으로: 병들어 가는 바다의 세 가지 징표 part 2 에너지 전환, 지구를 살리는 변화의 움직임 ch 3 전통적 에너지 자원으로서 화석 연료와 전기 에너지의 역사는 인류 발전의 역사 1차 에너지 혁명을 이끈 석탄 2차 에너지 혁명을 이끈 석유 화석 연료는 이제 과거의 역사로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전기 에너지 전기는 어디에서, 어떻게 우리에게 올까? 전력망 분산화가 필요해! 기후 위기 시대,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인공지능은 ‘전기 먹는 하마’다? 인공지능이 가속화시키는 기후 변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전환! ◾이야기 속으로: 자동차는 진화한다! ◾이야기 속으로: 기후 위기 시대의 자동차는? ch 4 신재생 에너지로 에너지를 전환해요 신재생 에너지란? 신에너지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재생 에너지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태양의 힘을 이용해요 태양 에너지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태양광 발전은 어떻게 하나요? 미래를 향한 우주 태양광 태양 에너지 시대를 열어 가요 바람의 힘을 이용해요 풍력 발전의 역사와 원리 바다 위에 우뚝 솟은 ‘해상 풍력 발전소’ 풍력 발전기의 진화 수소의 힘을 이용해요 수소, 풍부한 천연 에너지원 수소의 세 가지 추출 방법 연료전지의 원리 알아보기 수소 혁명은 이루어질까? 원자핵의 힘을 이용해요 원자력 발전 과정을 알아보아요 핵분열은 어떻게 일어날까? 원자력은 기후 위기 시대에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원자력 발전의 문제와 사용후 핵처리 소형모듈원전이 기후 위기의 대안일까? 그린 택소노미란? 미래 에너지는 핵융합 에너지 ◾ 이야기 속으로: 마리 퀴리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연구노트 에너지 전환과 분산 에너지 시스템 분산 에너지 시스템이란? 스마트 그리드가 분산 에너지의 핵심? 전력 산업의 개편은 에너지 전환의 시작 에너지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사회적 움직임 ◾ 이야기 속으로: 신재생 에너지는 비싸서 경제성이 없다? part 3지구를 건강하게 만드는 사람들 ch 5 세계는 지금 에너지 전환 중 세계의 친환경 에너지 도시 땅속열로 이룬 친환경 도시,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태양의 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 세계 최초 탄소 중립을 향해 가는 도시, 덴마크 코펜하겐 한국의 도심 속 에너지 자립 마을 에너지 자립 마을의 선두 주자, 성대골 반짝반짝 에너지 아이디어가 빛나는 마을, 호박골 에너지 전환의 성공 요인은? ◾ 이야기 속으로: 에너지 자립 도시를 향한 세종시의 발걸음 ch 6 기후 시민으로서 ‘실천’하기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기후 시민은 ‘지구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 기후 시민은 ‘현명한 전기 소비자’ 기후 시민은 ‘현명한 전기 생산자’ 기후 시민은 ‘현명한 참여자’ 에너지 전환을 위해 일해요 ◾ 이야기 속으로: 기후 시민들의 연대와 실천에서 시작된 ‘알맹상점’ 에너지 전환이 기후 위기 시대에 왜 가장 주요한 대응책인지, 지구와 건강하게 공생하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실천을 해야 할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청소년을 위한 기후 시민 지침서! 기후 위기, 나와 너 우리 모두의 문제 바야흐로 기후 위기의 시대다. 섭씨 40-50도를 넘나드는 폭염, 몇 개월째 지속되는 가뭄, 한반도 면적을 넘어서는 초대형 산불, ‘물폭탄’이라고 부를 만한 폭우, 점점 더 자주 강하게 발생하는 태풍……. 평상시 기후의 수준을 크게 벗어나는 기상 현상, 30년에 한 번 정도 나타나는 기상 현상을 일컫는다는 ‘기상 이변’이 지구촌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치고 우리의 삶은 이전과 크게 다름없다. 뉴스 미디어를 통해 연일 들려오는 전 세계의 기상 이변 소식을 듣다 보면 지금 당장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데, 그에 비해 우리는 너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 않은가?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들이 무심히 타자화되듯 오늘날 기후 위기의 소식 또한 너무 쉽게 ‘남의 얘기’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사회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진 도시에 사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아울러 기후 변화는 문제의 원인이 발생하는 시점과 결과가 나타나 문제로 인식되는 시점 사이에 시간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을 더욱 무디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지금 발생하고 있는 온갖 기상 이변은 인류가 200여 년 전부터 화석 연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며 산업화를 이룬 결과라는 점이다. 그리고 지금처럼 인류가 화석 연료 기반의 산업 구조를 유지한다면, 기후 변화는 더욱 가속화하고 수많은 사람의 삶의 터전과 목숨을 앗아가는 기상 이변은 더욱 확대되어 인류는 멸망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모두 촘촘히 연결되어 있는 지구 생태계의 일원이다. 기후 위기는 생태계, 경제, 식량, 질병과 전쟁의 위기로 이어지고 인간을 포함한 지구 모든 생물들의 삶을 병들게 한다.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 부자와 빈자, 기성세대와 미래세대 등 각자가 속한 위치에 따라 기후 위기에 대한 책임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오늘날 산업화의 편리를 누리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모두 기후 위기에 책임이 있다. 이것이 우리가 오늘 나의 삶이 안녕하다고 기후 위기를 나와 상관없는 남의 얘기로 인식하면 안 되는 이유이다. 또한 오랜 시간 경제성장을 우선 가치로 알고 살아온 저자가 미래 세대인 청소년에게 빚진 마음으로 이 책을 쓴 이유이기도 하다. 에너지 전환, 지구를 살리는 변화의 움직임 에너지의 역사는 인류 발전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인류는 화석 연료(석탄과 석유)를 에너지 자원으로 하는 두 번의 산업혁명을 통해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화석 연료를 이용해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게 되면서 엄청난 편리를 누리게 되었다. 그러나 인류가 풍요로움에 취해 있는 동안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생태계는 병들어 갔다.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가 어디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지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살펴보면,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부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제조업 중심의 한국의 경우 에너지 부문이 80%를 넘으며 그중에서도 전환(발전), 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기후 위기의 원인이 분명해진 만큼 인류는 이제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의 역사를 써 내려가야 한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고갈 위험이 없는 재생 에너지, 인류와 지구가 공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는 ‘에너지 전환’을 실천해야 한다. 에너지 전환이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응책은 아니지만, 가장 주요하고 시급한 대응책인 것만은 분명하다. 에너지 전환을 실천하는 ‘기후 시민’으로 이끄는 친절한 지침서! 에너지 전환을 다룬 기존의 도서들은 에너지 산업의 현황을 보여 주는 복잡한 통계 자료나 에너지 자원별 발전 이론 등을 담은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관련 종사자들을 제외한 일반 독자들이 보았을 때는 에너지 전환이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히 연결된 일이며, 기후 위기의 대응책으로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일임을 이해하기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에너지 전환이 왜 주요한 대응책이 될 수 있는지’ 일반 독자들이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고자 힘썼다.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기후 위기 시대에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을 알리고, 기후 시민으로서 에너지 전환에 동참함으로써 지구와 건강하게 공생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다. 책에는 기후 변화의 원인과 결과, 탄소 중립의 필요성, 에너지의 개념과 역사, 전기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 과정, 신재생 에너지의 개념과 발전 원리, 한국 전력산업의 구조와 개편 방향, 분산 에너지 시스템과 스마트 그리드 등등, 독자들이 에너지 전환을 올바로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들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상세히 담겨 있다. 또한 에너지 전환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나라와 그곳 시민들의 사례, 기후 시민으로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 기후 위기 시대에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녹색 일자리에 관한 내용 등도 담겨 있다. 아울러, 각 장의 끝에는 기후 위기 시대를 이야기할 때 자주 오르내리는 ‘기후 정의’ 문제, 바다 생태계의 파괴 문제, 내연기관차와 전기자동차의 특징과 차이, 원자력 에너지의 위험성, 신재생 에너지의 경제성 이슈 등이 별도의 면으로 쓰여 있어 청소년 독자들에게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에너지 전환은 각국의 자연환경이나 에너지 자원, 산업 구조 등에 따라 다르게 구현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중앙정부가 자국에 적합한 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정부나 기업과 협력하여 법적・제도적 장치, 기술적 시스템 등을 탄탄히 갖추고 이끌어 가야 한다. 그러나 거기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수반되지 않으면, 에너지 전환은 결코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이 책이 독자들을 에너지 전환을 실천하는 ‘기후 시민’으로 이끄는 친절한 지침서로서 기능하길 소망한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힘쓰는 기후 시민, 국가와 지역사회의 에너지 전환이 지구의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감시하고 참여하는 기후 시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너에게 하고픈 말
단비청소년 / 권지영 (지은이), 이선주 (그림) /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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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청소년
청소년 문학
권지영 (지은이), 이선주 (그림)
권지영 시인이 아이도 어른도 아닌 그 중간에서 독립된 나로 당당히 서기 위해서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71편의 시로 위로와 공감, 그리고 희망을 건네는 청소년 시집이다.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기복이 심하고, 또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걱정 또한 많은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진심 어린 공감과 위로, 그리고 응원일 것이다. 지금 그대로 충분하다고, 너무 예쁘고 멋있고 아름답다고, 그러니 너 자신을 믿고 더 사랑해 주라는 응원의 말을 시로 나누어 보자. 또, 권지영 시인이 직접 낭송해 주는 시도 감상해 보자. 이 책은 초중등 선생님들로 구성된 ‘한국 교사학회’의 공식 인증도서이다.시인의 말 1부 위로 괜찮아, 나니까 토닥토닥 강가에서 늦은 건 없다 참무 내 머릿속은 수채화 나의 가치 한 마디 긍정 파워 엄마도 힘들면 크리스마스카드 울지 않아도 괜찮아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별 돌덩이 꿈속에서 푸른 돌고래 하염없는 위로 초록의 힘 2부 희망 봄 유리창 가을 빛나는 나 아버지의 뒷모습 조아키노 로시니 별 담장을 넘다 촛불 노을 지는 마음 해바라기가 있는 길 쉼, 표 나무의 일 난층운 아래 진화의 시간 박사마을 등걸 그래도 살아 3부 공감 어디에도 없는 날 피치카토 반주 깊은 밤 바다 거름 사춘기 재주꾼 래퍼 라스코 동굴 벽화 양파의 마음 칭찬 아실까 비상 지구 잠시만 오, 신이시여! 바람 부는 내 마음 너 알아? 매향리에 가면 뭉크의 ‘절규’ 참는 법을 잊기 전에 4부 설렘 거울 우주의 시간 다시, 봄 너를 만나 대나무 숲 밤의 교실 논술 문제 그 어떤 길이라도 첫사랑 기억 너에게 기다리는 시간 함부로 나의 노래 나는 너를 생각하면 (왈츠) 너와 함께 에필로그 권지영의 시에는 겨우내 봄을 기다리는 눈빛이 있어요. 솜털 보송보송한 버들가지의 손짓이 있어요. 보풀이 아지랑이처럼 솟아난 다정한 스웨터가 있어요. 목도리가 있고, 하얀 붕대가 있고, 누구나 안기고픈 품이 있어요. 시 속에 호빵과 군고구마와 식혜가 있어서, 마음의 허기가 싹 가라앉아요. 시를 읽다 보면, 흔들리면서 심지가 곧아지는 촛불처럼 세상을 껴안는 힘이 솟아나요. 책장을 자꾸만 가슴에 품게 돼요. 그때마다 한 짐 거름이 되겠다는 듬직한 발걸음이 나에게 옮겨 와요. 썩 괜찮은 청년 하나가 눈동자를 빛내며 나에게 달려와요. 한 아름 꽃다발을 안고서. _시인 이정록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공감, 그리고 희망에 관한 71편의 시 《너에게 하고픈 말》은 권지영 시인이 무엇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 생각과 고민이 이어지고 마냥 멈추고 싶어 할 친구들에게 하염없는 위로를 건네고 싶은 마음을 담은 청소년 시집입니다. 시인은 ‘위로, 희망, 공감, 설렘’의 4가지 테마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보듬고 응원합니다. 시인은 지금 그대로 충분하고 괜찮다고 청소년들을 토닥이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한 청소년들에게 아직은 뭐가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넌 어디서든 항상 반짝반짝 빛나고 있을 거라는 따스한 응원의 말을 전합니다. 토닥토닥, 괜찮아! 지금 넌 충분해 '하염없는 위로' 중에서 아직은 어디로 갈지, 뭐가 될지 모르지만 분명한 건 어디서든 반짝반짝 빛나는 나라는 걸! '빛나는 나' 중에서 또한, 시인은 멈춘 것이 아니라 잠시 쉬어 가는 것이라고 말하고픈 청소년들의 가슴속 말을 청소년들을 대신해서 시로 전합니다. ‘툭툭 혼자서 털고 일어날 때까지만 잠시 기다려 달라’고 말이죠. 시로 시인은 모두가 너를 응원하며 기다릴 거라고, 그리고 너는 반드시 혼자서 툭툭 털고 일어설 거라는 믿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시인의 하염없는 위로와 공감이 듬뿍 담긴 71편의 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게 하는 희망과 용기를 선사할 것입니다. 시를 통해 청소년들이 가슴으로 위로받고, 스스로 더 많이 사랑하며, 오늘 그리고 내일을 힘차게 살아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잠시만 내버려 둬 주세요. 내 속에 쌓인 눈이 녹아서 다 사그라질 때까지만요. 툭툭 혼자서 털고 일어날 때까지만요. '잠시만' 중에서 진흙탕길, 비바람 몰아치는 길, 땡볕 쏟아지는 길, 길이 아닌 길이라도 묵묵히 버티며 갈 수 있는 건 그 어떤 길이라도 너에게 가는 길이기 때문이야. '그 어떤 길' 중에서 시인의 목소리로, 노래로 새롭게 시를 만나 보세요 《너에게 하고픈 말》 시집에는 시인이 직접 낭송하는 시를 들을 수 있는 큐알코드가 있습니다. 큐알코드를 스캔해서 권지영 시인의 시 낭송을 감상해 보세요.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또한, '너와 함께' 시에 곡을 붙인 악보가 들어가 있습니다. 악보를 보며, '너와 함께' 시를 노래로 불러 보세요. 오감으로 시를 느끼며 감성 충전과 함께 더 큰 힘과 용기를 갖게 될 거예요. ** 이 책은 초중등 선생님들로 구성된 ‘한국 교사학회’인증도서입니다.
원자력, 무엇이 문제일까?
동아엠앤비 / 김명자 (지은이)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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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과학,수학
김명자 (지은이)
우리나라의 에너지 해외 의존도는 세계 5위의 원유 수입국이다. 또한 재생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지 않다. 국토 면적도 좁고 인구밀도도 높아 재생 에너지 이용에서 매우 불리한 상태이다. 태양광 패널과 풍력 발전기로 전 국토와 해안을 뒤덮다시피 해도 현재 발전량의 60%를 차지하는 석탄과 천연가스 발전을 대체할 수 없다. 하지만 기후위기 시대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 요구는 지극히 마땅한 현실이다. 우리 상황에서 탄소중립 달성 수단으로 현존하는 탈탄소 에너지 기술인 원자력을 경시할 수가 없다. 따라서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 등의 압력을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 설계가 어느 나라보다 중요하다.들어가는 말 · 4 1부 왜 다시 원자력인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 12 기후변화에서 기후위기로 · 15 기후변화의 원인 · 18 기후위기의 충격 · 20 지구촌 2050년 탄소중립 목표와 원자력 · 23 *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 27 2부 원자력의 과학 방사선의 영향 · 30 원전과 방사능 오염 · 33 원자로 유형: 감속재와 냉각재에 따른 분류 · 35 *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 41 3부 원자력의 실용화: 아인슈타인 방정식으로부터 핵무기 개발과 원자력 발전까지 제2차 세계대전과 원자탄 개발 · 44 종전 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 58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의 역사 · 64 한반도와 원자력 · 70 *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 75 4부 원전 사고: 원자력 르네상스 전망으로부터 침체로 1979년 미국 스리마일섬 사고 · 78 1986년 구소련 체르노빌 사고 · 83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 86 원자력 이미지: 공포의 사회문화적 유전자 · 92 1950년대 반전·반핵 운동 · 102 *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 107 5부 원전 정책의 변화와 산업 동향 국가별 원전 운영현황 · 110 국가별 원전 정책의 변화 · 113 후쿠시마 사고 이후의 국가별 원전 정책의 변화 · 128 세계 원전 산업 수출시장 동향 · 146 원자력 신기술 · 151 *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 165 6부 원자력 산업의 과제와 합리적 에너지 믹스 설계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 원자력 산업의 최대 난제 · 168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쟁점 · 170 한국의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의 과제 · 174 해외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 사례 · 178 탄소중립 실현과 재생 에너지 · 183 한국, 원자력 없이 탄소중립 가능한가 · 188 합리적 에너지 믹스 설계 · 192 * 꼭꼭 씹어 생각 정리하기 · 197 맺음말 · 198양날의 검, 원자력을 포함한 합리적 에너지 믹스 설계 모든 에너지원은 장단점이 있다. 완벽하고 이상적인 에너지원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친환경적이라 알려진 에너지원은 비용이 많이 든다든지, 저렴하게 운용 가능한 에너지원은 치명적인 사고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식이다. 그러나 환경과 에너지, 안전의 문제는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우리나라는 화석연료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에너지 자립을 위해 정책적으로 원자력 발전 기술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그리하여 에너지 부존자원은 없지만 원자력 기술경쟁력을 갖춘 국가이다. 유럽연합이 원자력을 녹색분류체계에 포함시키자 환경부는 기 발표한 내용을 수정해 원전을 포함하는 개정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원전 신규 건설과 계속운전의 경우 2045년까지 건설 및 계속운전을 허가받은 설비에 대해서 녹색분류체계에 포함되는 활동으로 인정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해외 의존도는 세계 5위의 원유 수입국이다. 또한 재생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지 않다. 국토 면적도 좁고 인구밀도도 높아 재생 에너지 이용에서 매우 불리한 상태이다. 태양광 패널과 풍력 발전기로 전 국토와 해안을 뒤덮다시피 해도 현재 발전량의 60%를 차지하는 석탄과 천연가스 발전을 대체할 수 없다. 하지만 기후위기 시대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 요구는 지극히 마땅한 현실이다. 우리 상황에서 탄소중립 달성 수단으로 현존하는 탈탄소 에너지 기술인 원자력을 경시할 수가 없다. 따라서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 등의 압력을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 설계가 어느 나라보다 중요하다. 원전, 정부는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은 오픈 마인드로! <지하 500m 방폐장의 비밀>이란 다큐멘터리가 방영되었다. 세계 최초로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을 건설한 핀란드 ‘온칼로’ 시설에 관한 이야기이다. 핀란드는 1983년 처음 원자력 발전을 시작했을때부터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고 한다. 올킬루오토는 발트해에 인접한 평평한 섬으로 이곳에 사용후핵연료를 10만 년간 보관 가능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저장소가 있다. ‘온칼로’는 10만 년 정도 운영될 예정이다. 10만 년이란 시간은 정말 긴 시간이다. 인간이 만든 어떤 구조물도 10만 년이 된 것은 현재까지 없다. 핀란드는 어떻게 이러한 시설을 세계 최초로 가질 수 있었을까? 고준위 방폐장 건설은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원전 운영 기업과 관련 기관은 언제나 투명한 정보를 공개하고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원칙으로 주민들과 신뢰를 쌓았다. 무려 40년간의 소통과 축적된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온칼로 시설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정부와 관련 기관은 신뢰 향상과 정보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국민은 오픈 마인드로 소통한 결과이다. 원자력은 발전 단가가 저렴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어 환경친화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사고 발생 시에는 엄청난 재앙이 되고, 수명을 다한 원자로 해체 과정에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며 사용후핵원료 재처리 또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또한 다른 에너지원과 달리 초기 건설 기간이 길고 자본 투입이 크지만 장기간이 될수록 수익이 높아진다. 원전 운영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풀어야 할 난제가 많이 있다. 원전 내 저장 수조가 포화되고 있어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단계이다. 재생 에너지와 기타 에너지원이 미약한 우리 입장에서 원전 운영에 관한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다.2022년 2월에는 EU 집행 위원회가 녹색분류체계를 결정하면서 원자력과 천연가스를 포함시켰다. 녹색분류체계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활동을 분류한 목록으로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활동과 금융투자의 기준이 된다. 최종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EU 회원국은 원자력 포함 여부를 놓고 두 갈래로 갈렸다. 회원국 중 원전 의존도가 높은 프랑스·폴란드·체코·핀란드 등은 원전을 포함시킬 것을 주장했다. 반면 독일·오스크리아·룩셈부르크·덴마크 등은 반대했다. 양측의 국가들은 원전의 역사적 배경과 현황에서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녹색분류체계에 원전이 포함되면서 까다로운 조건도 달렸다. 신규 원전의 건축 허가를 2045년 이전에 받아야 하고, 조달 자금이 있어야 하며, 2050년까지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처분할 수 있는 계획과 자금이 있어야 한다는 것 등이다. 1부 왜 다시 원자력인가? 원자력 발전에서는 여러 종류의 방사성 동위원소가 생성되므로 감마선, 베타선, 알파선 등의 방사선이 많이 방출된다. 그러나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는 원자로는 특수장치로 차폐해서 방사선이 외부로 누출될 수 없도록 설계 제작된다. 안전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원전 가동에서는 방사성 물질을 제어할 수가 있다. 2부 원자력의 과학 사용후핵연료에는 우라늄-238과 플루토늄-239가 들어있다. 플루토늄-239는 핵무기의 원료가 된다. 따라서 이를 연료로 태우는 고속증식로는 핵무기 확산 우려를 차단할 수 있다. 경수로는 물의 열전달 효율을 높이기 위해 150기압에서 작동시키지만, 고속증식로는 1기압에서 작동하므로 안전성에서 유리하다.2부 원자력의 과학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역사 편
데이스타 / 송수연 (지은이) /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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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스타
청소년 학습
송수연 (지은이)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는 다양한 고전 읽기를 통해 학생들이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고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현직 교사 6명이 한국 문학, 외국 문학, 경제, 과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적인 고전 작품 180편을 엄선했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역사 편》은 과거 인간의 보편적인 문제와 삶의 지혜를 탐구,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현재 상황과 연결 지어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사 고전 30권을 담았다. 이 책은 각 고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과 이론을 정리하고, 시대와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책의 저자들이 왜 이런 책을 썼고,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었으며 그에 대한 비판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를 설명한다. 더불어 역사가의 메시지를 어떻게 자신의 삶에 적용할지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질문을 제시한다.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 첫 번째 책 - 《역사란 무엇인가》, E. H. 카 ▶ 두 번째 책 - 《역사를 위한 변명》, 마르크 블로크 ▶ 세 번째 책 - 《여성의 역사 4》, 조르주 뒤비, 미셸 페로 ▶ 네 번째 책 - 《녹색 세계사》, 클라이브 폰팅 ▶ 다섯 번째 책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 여섯 번째 책 - 《사기 열전》, 사마천 ▶ 일곱 번째 책 - 《역사》, 헤로도토스 ▶ 여덟 번째 책 - 《우파니샤드》, 작자 미상 ▶ 아홉 번째 책 - 《삼국유사》, 일연 ▶ 열 번째 책 -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 야콥 부르크하르트 ▶ 열한 번째 책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아르놀트 하우저 ▶ 열두 번째 책 - 《서양 미술사》, E. H. 곰브리치 ▶ 열세 번째 책 - 《문명화과정》, 노르베르트 엘리아스 ▶ 열네 번째 책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 열다섯 번째 책 - 《쇄미록》, 오희문 ▶ 열여섯 번째 책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 열일곱 번째 책 - 《간디 자서전》, 마하트마 간디 ▶ 열여덟 번째 책 - 《안네의 일기/엘렌의 일기》, 안네 프랑크/엘렌 베르 ▶ 열아홉 번째 책 -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 스무 번째 책 -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나 아렌트 ▶ 스물한 번째 책 - 《오리엔탈리즘》, 에드워드 사이드 ▶ 스물두 번째 책 - 《문명의 충돌》, 새뮤얼 헌팅턴 ▶ 스물세 번째 책 - 《미국의 민주주의》, 알렉시스 드 토크빌 ▶ 스물네 번째 책 - 《감시와 처벌》, 미셸 푸코 ▶ 스물다섯 번째 책 - 《혁명의 시대》, 에릭 홉스봄 ▶ 스물여섯 번째 책 - 《한국통사》, 박은식 ▶ 스물일곱 번째 책 -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 스물여덟 번째 책 - 《아리랑》, 님 웨일즈, 김산 ▶ 스물아홉 번째 책 - 《백범일지》, 김구 ▶ 서른 번째 책 - 《순이 삼촌》, 현기영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역사 고전 30권 수록 확 바뀐 2028 대입 개편안에 맞춰 생기부 세특은 물론 심화 독후 활동까지 최상위권 대학이 원하는 통합적 사고 능력과 통찰력을 갖추기 위한 하루 10분 고전 독서 플랜 최근 교육과 입시 제도의 흐름이 급격히 바뀌고 있다. 이는 우리 사회와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대학, 특히 최상위권 대학들은 이제 인지 능력만이 아니라 공동체 내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전인적이며 통합적인 인재를 원한다. 이러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고, 근본적인 질문과 답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사물이나 현상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독서, 그중에서도 ‘고전 읽기’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는 다양한 고전 읽기를 통해 학생들이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고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현직 교사 6명이 한국 문학, 외국 문학, 경제, 과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적인 고전 작품 180편을 엄선했다. 국내 굴지의 대학들이 제시하는 권장 도서 혹은 필독 도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대표적인 작품들을 담았으며,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안 시행을 앞두고 학교생활기록부에 교과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반영했다. 이번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인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역사 편》은 과거 인간의 보편적인 문제와 삶의 지혜를 탐구,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현재 상황과 연결 지어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사 고전 30권을 담았다. 이 책은 각 고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과 이론을 정리하고, 시대와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 책의 저자들이 왜 이런 책을 썼고,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었으며 그에 대한 비판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를 설명한다. 더불어 역사가의 메시지를 어떻게 자신의 삶에 적용할지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질문을 제시한다. 특히 교과와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탐구 주제와 방향, 학교생활기록부의 진로 활동 및 세특에 반영할 구체적인 예시와 방법도 소개하고 있어, 독서와 연계하여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되어 줄 것이다.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도 변하지 않는 역량을 키우는 법, 바로 ‘고전 읽기’ 현직 교사들이 직접 고른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역사 편》 고교학점제 시행, 문이과 통합,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 최근 교육과 입시 제도의 흐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교과목을 선택하며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입시에 있어 매우 중요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최상위 대학들은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증명할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지닌 인재를 원한다. 인지 능력뿐만 아니다. 공동체 내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까지 골고루 발달한 인재를 바란다. 이러한 역량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고, 근본적인 질문과 답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사물이나 현상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독서, 그중에서도 ‘고전 읽기’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는 다양한 고전 읽기를 통해 학생들이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한국 문학, 외국 문학, 경제, 과학, 역사, 철학 등 분야별로 고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현직 교사 6명이 대표적인 고전 작품 180편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국내 굴지의 대학들이 제시하는 권장 도서와 필독 도서를 중심으로 하여, 학생들이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고전 필독서 심화 탐구 및 생기부 활용 가이드 제시 내신 준비부터 생기부 진로, 과세특 연계까지 한 권으로 완성 무엇보다 이 시리즈는 고전 필독서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여 학생들이 고전 읽기에 대한 심리적 허들을 낮추고, 편안하게 고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꼼꼼한 해설로 내신 대비도 가능하고, 심화 탐구 활동 가이드를 함께 제공해 단순히 독서 활동에서 끝나지 않고 학업과 연계되도록 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안 등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에 교과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생기부와의 연계 방향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자 했다. 교과별로 고전과 연계하여 찾아볼 탐구 주제와 방향 등을 제시하고, 고전을 읽은 후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특과 연계하여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시와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의 고전 읽기를 시도하며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학교생활기록부의 로드맵을 그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독서의 즐거움과 삶의 가치를 배우고 입시를 향한 여정에서 선택의 방향을 잡는 데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문해력, 비판적 사고력, 주도성을 함양할 수 있는 역사 고전 30권 엄선 고전으로 만나는 역사와 인간, 삶의 교훈, 그리고 진로를 위한 후속 활동까지 역사는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학문이다. 역사 고전은 다양한 관점의 과거를 읽음으로써 현재 우리가 직면한 문제의 뿌리를 탐구, 비판적 사고의 폭을 넓혀 이를 주체적으로 해결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역사 편》은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을 시작으로 고대 문명부터 동양사와 서양사, 문화와 예술, 인물로 시대를 읽는 법, 인권과 평화를 위한 기억과 기록, 한국의 근현대까지 역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 30권을 소개한다. 각 작품은 쉽고 재미있는 내용 요약을 시작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개념을 살펴보고, 이를 현재에 적용하는 법, 생기부 진로 활동 및 과세특에 활용하는 법, 후속 활동의 예시까지 제시한다. “역사 고전을 읽어 내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어렵더라도 도전해 보길 바란다. 고전과 씨름하는 과정이야말로 앞선 경험을 지닌 선각자와 깊이 연결되고 다양한 역량을 성장시키는 길이기 때문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학생들의 생기부를 더 풍성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역사의 흐름과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고, 역사적 시각을 길러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역사 고전을 읽을 때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그 책이 위치한 시대, 저자의 삶, 그리고 다루고 있는 사실을 둘러싼 역사적 맥락을 깊이 있게 살펴야 합니다. 역사 고전은 그 자체로 시대의 산물이자 역사가의 삶이 담겨 있기에, 이를 온전히 이해해야 그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사유를 멈추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역사는 우리의 삶과 결코 동떨어진 것이 아니며, 우리는 역사 고전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가르침을 스스로 성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자 서문’ 카는 역사 연구 과정 중 인과 관계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역사가가 증거(사료)를 통해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고, 그 속에서 인간의 행위와 선택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더불어 사료 해석을 통해 현재의 문제 해결과 미래 예측을 시도하는 ‘과학’으로서의 역사학을 고민하는 측면도 엿보입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창의력과학 세페이드 3F 화학(상)
무한상상 / 윤찬섭, 무한상상 과학교육 연구소 (지은이) /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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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상
학습참고서
윤찬섭, 무한상상 과학교육 연구소 (지은이)
이 책은 창의력과학 ‘세페이드 3F 화학(상) 개정판 (isbn 978-89-94277-96-7(53430))에 대한 개정2판으로 내용을 더욱 정밀하게 하였고, 해설을 더욱 풍부하게 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중고등과정 과학의 전부와 창의력 문제의 전부를 중등기초(1F)-중등완성(2F)-고등완성1(3F)-고등완성2(4F)-실전문제풀이(5F)의 5단계로 구성한 세페이드 과학 시리즈 -무한상상 편! 이제 편안하게 과학공부를 즐길 수 있습니다. 1F 중등기초 : 과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 과학을 차근차근 배우고 싶은 사람. 창의력을 기초부터 키우고 싶은 사람 2F 중등완성 : 중학교 과학을 완성하고 싶은 사람, 중등 수준의 창의력 숙달을 원하는 사람 3F 고등완성1 : 고등학교 과학 1을 완성하고 싶은 사람. 고등 수준 창의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 4F 고등완성2 : 고등학교 과학 2를 완성하고 싶은 사람, 고등 수준 창의력을 숙달하고 싶은 사람 5F : 실전 문제 풀이 : 고급 문제, 심화 문제, 융합 문제를 통한 각 시험과 대회를 대비하고자 하는 사람 결국은 창의력입니다. 창의력은 유익하고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능력입니다. 창의력의 요소로는 자기만의 의견을 내는 독창성, 다른 주제와 연관성을 나타내는 융통성, 여러 의견을 내는 유창성, 조금 더 정확하고 치밀한 의견을 내는 정교성, 날카롭고 신속한 의견을 내는 민감성 등이 있습니다. 한편, 각종 입시와 대회에서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측정하고 평가합니다. 최근 교육계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STEAM 교육도 서로 별개로 보아 왔던 과학, 기술 분야와 예술 분야를 융합할 수 있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의력과학 세페이드 시리즈는 과학적 창의력을 강화시킵니다.Ⅰ화학의 언어 1강. 물질의 분류 2강. 몰과 아보가드로수 3강. 화학식 4강. 화학 반응식 5강. project 1 인류의 문명과 화학 II 개성있는 원소 6강. 원자의 구조 7강. 원소의 기원 8강 원자 모형과 에너지 준위 9강. 오비탈 10강. 원자의 전자 배치 11강. 주기율과 주기율표 12강. 주기율과 원소 13강. 원소의 주기적 성질1 14강. 원소의 주기적 성질2 15강. project2 반물질(1) 강의 : 한 단원의 내용을 4면으로 나누어 정리하였습니다. 개념정리가 명확하며 강의용으로도 아주 좋은 포맷입니다. (2) 개념확인, 확인+, 개념다지기 : 강의 내용을 이용하여 쉽게 풀고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3) 유형익히기& 하브루타 : 관련 소단원 내용을 유형별로 나누어서 각 유형별로 대표 문제와 연습문제를 제시하여 서로 토론하여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 창의력&토론마당 : 관련 소단원 내용에 관련된 창의력 문제를 풍부하게 제시하여 창의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질문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였고, 관련 주제에 대한 토론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5) 스스로 실력 높이기 : 학습한 내용에 대한 복습 문제와 과제를 수준별로 충분한 양을 제시하였습니다. A-B-C-심화 단계로 난이도가 어려워져 단계별로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프로젝트 : 대단원이 마무리될 때마다 이슈가 되는 읽기 자료를 제공하여, 서술형/논술형 문제에 답하도록 하였고, 단원의 주요 실험을 제시하여 개인별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융합형 문제가 같이 제시되므로 STEAM 활동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 책은 과학고, 영재학교 및 특목고의 탐구력, 창의력 구술 검사 및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충분한 창의적 문제해결의 기회를 제공하며 과학올림피아드 포함 각종 경시대회나 중등영재교육원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고등학교 물리1 수준 포함 그 이상의 기출문제와 중등Olympiad, 수능 문제까지 충분하게 제시하였고, 고등학교 내신 준비를 원하는 학생에게는 다양한 수준의 충분한 문제 제공을 통한 원리의 완전 이해를 가능하게 하여 내신 만점을 맞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김구 리더십
북스타(Bookstar) / 전도근 지음 /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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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전도근 지음
청소년 멘토 시리즈. 김구 선생의 탄생에서부터 성장, 그리고 임시정부의 생활과 해방 후 한국에서의 삶을 조명하고, 여기서 김구 선생에게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찾아본다. 그리고 김구 선생에게 배워야 할 리더십과 김구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 책은 김구의 삶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세상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Ⅰ. 김구의 성장 어지러운 세상과 함께 태어나다 장난이 심했던 어린 시절 사회에 눈을 뜨기 시작하다 공부를 시작하다 공부에 대한 목마름 과거를 보다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하다 Ⅱ. 김구의 청년기 의병 활동을 하다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쓰치다를 살해하다 감옥을 학교로 만들다 탈옥하다 승려가 되다 서당 훈장이 되다 어렵게 결혼하다 계몽 운동에 헌신하다 다시 체포되다 석방되어 계몽 운동을 하다 Ⅲ.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상하이 임시정부에 참여하다 자금난에 시달리던 임시정부 이봉창 의사의 일본 국왕 살해 미수 사건 윤봉길 의사와의 만남 자싱嘉興으로 피신하다 옥관빈 암살하다 중일전쟁이 일어나다 저격당하다 임시정부 주석이 되다 해방되다 Ⅳ. 해방 후 통일 정부를 꿈꾸다 한국에 돌아오다 신탁통치에 반대하다 정부 수립을 꿈꾸다 백의사 폭탄 투척 사건 이승만과의 경쟁 이승만과의 결별 통일 정부를 세워야 한다 북한을 방문하다 오해를 받다 김구 암살되다 Ⅴ. 김구에게 배워야 할 리더십 나라를 사랑하라 용기를 가져라 정의로운 사람이 되라 효도하라 포용력을 가져야 한다 헌신해야 한다 도덕성을 가져라 신념을 가져라 의심하지 마라 청렴하라 Ⅵ. 김구에게 영향을 준 사람 김구의 어머니 곽낙원 안중근의 아버지 안태훈 인생에 큰 가르침을 준 고능선 정치적 경쟁자이며 동반자였던 이승만 김구의 조력자 장제스 김구의 그림자 김규식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김구 약력참으로 진솔하고 감동적인 김구 선생 이야기! 김구는 자신의 전 생애를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친 겨레의 스승이다. 김구는 《백범일지》를 통해서 자신이 살아온 길을 진솔하게 적어 놓았기 때문에 비교적 다른 위인들에게 비해서 김구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소상히 알 수 있다. 백범의 삶은 한국 근현대사의 발자취와 함께 하고 있다. 더구나 그가 출생한 1876년부터 타계하는 1949년까지의 시기는 외세에 의한 간섭과 지배로 어지러운 혼란의 시기였다. 김구 선생이 살아온 일생을 추적해보면 도저히 한 사람의 삶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고 파란만장한 일생을 보냈다. 김구 선생의 복잡다단한 삶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편안한 삶을 버리고 일제의 침략 아래 신음하는 우리 민족을 구하고자 독립운동을 하였고, 해방된 통일 조국 건설에 혼신의 힘을 다하시다 끝내 비명에 가신 대한민국의 지도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김구 선생의 탄생에서부터 성장, 그리고 임시정부의 생활과 해방 후 한국에서의 삶을 조명하고, 여기서 김구 선생에게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김구 선생에게 배워야 할 리더십과 김구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 책은 김구의 삶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세상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이 김구의 애국심과 리더십을 배웠으면 좋겠다.
부르카 유랑단
아무책방 / 박혜영 (지은이) /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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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박혜영 (지은이)
각각의 고민과 꿈을 가진 10대 소녀 4명의 밴드 결성기. 현실을 전복하는 경쾌하고 도발적인 청소년 장편소설이다. 꿈꾸는 여고생 밴드, 세상을 달구다! 전교 ‘찐’ 장아란(기타), 인도에서 온 내일의 스타 돌리 센 샤르마(보컬), 엄마 나라의 인사말(신짜오)을 이름으로 가진 신자옥!(베이스), 뇌에 약간의 문제가 생긴 김지호(키보드). 각각의 사연도 고민도 꿈도 다른 네 명의 10대 소녀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에 참여하려 한다.공연·10 기타-아란·13 노래-돌리·32 청소년 밴드 공연대회·51 베이스-자옥·52 키보드-지호·70 첫 합주·80 기타-아란·91 노래-돌리· 100 두 번째 합주·110 베이스-자옥·120 세 번째 합주·127 키보드-지호·134 네 번째 합주·142 기타-아란·151 노래-돌리·158 베이스-자옥·163 키보드-지호·170 다섯 번째 합주·177 기타-아란·184 노래-돌리·190 여섯 번째 합주·199 베이스-자옥·205 키보드-지호·214 마지막 합주·219 기타-아란·225 노래-돌리·230 베이스-자옥·234 키보드-지호·237 공연·240 책 속에 언급된 노래·248 작가의 말·249각각의 고민과 꿈을 가진 10대 소녀 4명의 밴드 결성기 현실을 전복하는 경쾌하고 도발적인 청소년 장편소설 여행을 떠나자 어디든 좋으니 눈부신 하늘 따뜻한 바람, 바다 위로 부서지는 햇살 밤이 되어도 지지 않는 해, 귓가에 계속 맴도는 음악 나쁜 일은 잊어버려, 내일은 다시 새로워질 거야 - 본문 중에서 꿈꾸는 여고생 밴드, 세상을 달구다! 전교 ‘찐’ 장아란(기타), 인도에서 온 내일의 스타 돌리 센 샤르마(보컬), 엄마 나라의 인사말(신짜오)을 이름으로 가진 신자옥!(베이스), 뇌에 약간의 문제가 생긴 김지호(키보드). 각각의 사연도 고민도 꿈도 다른 네 명의 10대 소녀들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에 참여하려 합니다. 종교적(?) 관습으로 부르카를 써야 하는 돌리를 위해 이들은 부르카 유랑단이 되어 공연하기로 합니다.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이 스모키 화장에 가죽 바지를 입고, 퀸(Queen)의 보컬이 콧수염에 하얀색 바지를 입었던 것처럼, 모두가 부르카를 입고 공연하기로 한 것이죠. 우당탕탕, 시작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합주와, 풍선껌처럼 부푸는 각자의 이야기들. 과연 이들은 무사히 공연을 할 수 있을까요? 꿈꾸는 여고생 밴드, 세상을 달구다! 시작부터 손에서 놓을 수 없는, 현실을 전복하는 경쾌하고 도발적인 청소년 장편소설! 천강문학상 소설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박혜영 작가의 청소년 장편소설 『부르카 유랑단』은 각각의 고민과 꿈을 가진 10대 소녀 네 명의 밴드 결성기입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펼쳐지는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교 ‘찐’ 장아란(기타), 인도에서 온 돌리 센 샤르마(보컬), 엄마 나라의 인사말(신짜오)을 이름으로 가진 신자옥(베이스), 불안증과 우울 증세로 약을 먹고 있는 김지호(키보드)가 을 만들어 공연과 합주를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인종도, 국적도, 생각하는 바도, 음악 취향도, 모두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하며 자신들의 이야기와 노래를 만들어 갑니다. 이들의 밴드 결성기는 시작부터 쉽지 않습니다. 처음으로 생긴 친구를 이해해야 하는 전교 ‘찐’ 장아란, 엄마의 죽음이 종교적 관습을 따르지 않아서라고 믿는 아빠를 설득해야 하는 돌리, 엄마를 만나기 위해 베트남으로 가고자 하는 자옥과 남자친구와의 안전이별을 걱정해야 하는 지호도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깊게 고민하고 내일을 위해 씩씩하게 살아갑니다. 종교적(?) 관습으로 부르카를 써야 하는 돌리를 위해 모두가 부르카를 입고 공연을 하기로 한 . 우당탕탕, 시작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합주와, 풍선껌처럼 부푸는 각자의 이야기들. 과연 이들은 무사히 공연을 할 수 있을까요? 『부르카 유랑단』은 왕따 문제와 가난, 관습과 자유, 이성교제와 안전이별 같은 심각한 이야기를 나름의 방식으로 전복시켜 읽는 재미와 함께, 미래를 이끌어갈 주체로서 이 사회에 물음을 던지고 음악을 통한 대안과 치유, 연대와 가치를 이야기합니다. 자신들의 노래를 만들고 소설은 실제 인도네시아 10대 여성 헤비메탈 밴드 VOB(Voice of Baceprot)에 대한 애정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작가는 소설을 쓸 당시에는 몰랐으나, 2024년 출간 준비를 하며 우연히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밴드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소설 속에는 주인공 4인방이 사랑하는 많은 밴드와 노래가 등장합니다. 소설을 읽으며 각자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밴드를 찾고, 몰랐던 밴드를 알아나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첫 합주에서 보컬 돌리가 부르는 노래는 싱어송라이터 고효경의 ‘다시, 봄’입니다. 달콤한 솜사탕처럼 아름다운 음색이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느낌이 들게 합니다. 박혜영 작가는 처음으로 도전한 청소년 소설에서, 어른이 쓰는 계도적인 틀과 한계에 갇히지 않고 실제 청소년들의 꿈과 고민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현실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합니다. ‘나는 음악을 할 거야.’ 지호의 눈물어린 다짐처럼, 소설 속 부르카 유랑단이 달궈진 팬처럼 세상을 뜨겁게 바꾸고, 웃고, 노래하고, 온 힘을 다해 소리지르며, 지금 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되기라도 할 것처럼 공연을 계속하기를 바랍니다.공연이 다시 시작된다. 관객석이 불 지핀 열기구처럼 달아오른다. 누군가는 휘파람을 불고, 누군가는 리듬에 맞춰 박수를 치고, 누군가는 무지개색 깃발을 흔든다. 누군가는 춤을 추고, 누군가는 노래를 따라 부른다. 옆에 서 있는 연인과 달콤한 키스를 나누거나, 부르카 4인방의 이름을 연호하는 이도 있다. 밤이 깊어가도 누구도 떠날 줄을 모른다. 지금 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되기라도 할 것처럼. 사람들은 웃고, 노래하고, 온 힘을 다해 소리지른다. 펜스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드넓은 야외무대 위로, 달궈진 팬처럼 뜨거운 보름달이 뜬다. 공연이 계속된다. 반쯤 열린 문틈으로 9월의 바깥 공기가 스며들었다. 아란이 신은 흰색 스니커즈가 문턱을 넘었다. 우둘투둘한 달 표면에 당도한 인간의 한 발처럼. 얼굴이 불덩이처럼 타오르면서도, 가슴 속이 뭔가 후련했다. 결코 잊을 수 없는 발걸음이었다. 그것이 설명 못할 통쾌함 때문이든 부끄러움 때문이든. 아란은 큭,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커다랗게 부풀던 풍선이 터졌다. 아 란은 벤치에 앉아 한참을 계속 웃어댔다. 몇 분을 그렇게 웃고 나서야 겨우 숨을 골랐다. 고개를 들었다. 구름 하나 없는 가을 하늘이 청명했다. “잘 먹었습니다.” 아란은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그것은 누구에게도 아닌, 자기 자신에게 하는 수고의 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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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사 / 이윤주 지음 /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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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사
청소년 학습
이윤주 지음
머리말 제1부 학습상담 1장 학습상담의 원리 2장 개인 학습상담 3장 체험중심 통합적 학업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 제2부 행복을 가져오는 학습관리 제4장 시동 걸기 제5장 공부와 인사하기 제6장 능동적으로 핵심 책기기 제7장 공부 마무리 제3부 삶의 주인이 되는 마음 시간 관리 제8장 능률 200% 집중력 관리 제9장 인생의 성공을 가져오는 시간 관리 제10장 나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 성형 부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 Life Planner은 목차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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