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청소년
필터초기화
청소년
청소년 과학,수학
청소년 문학
청소년 문화,예술
청소년 역사,인물
청소년 인문,사회
청소년 자기관리
청소년 정치,경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805
806
807
808
809
810
811
812
813
814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2014학년도 스텝 업 한밭대학교 적성 봉투모의고사
시스컴 / 타임 적성검사연구소 지음 / 2013.07.30
7,000원 ⟶
6,300원
(10% off)
시스컴
학습참고서
타임 적성검사연구소 지음
실전 모의고사 2회, 정답 및 해설, OMR카드로 구성되었다. 시험장에서도 들고 다니기 편리한 북 바인더를 제공한다.1회 문제 2회 문제 해설(이론 포함)Actual Test(총 2회) 실전 모의고사 2회 + 정답 및 해설 + OMR카드 Online Full Service 온라인 성적표(1회만 제공) + 합격 커트라인 + 유형 분석표 무료 제공 Plus+ 시험장에서도 들고 다니기 편리한 북 바인더 제공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진로독서 워크북)
생각비행 / 손영배 (지은이) / 2019.07.30
7,000원 ⟶
6,300원
(10% off)
생각비행
청소년 자기관리
손영배 (지은이)
인공지능의 역할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가면서 시대가 또다시 급변하고 있다. 이제는 전문직조차도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자리를 넘겨줄 것이란 예상에 사람들이 점점 수긍하는 분위기이다. 이런 시대에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과연 어떤 직업, 어떤 진로를 택해야 할까? 모두에게 적용될 정답은 없다. 하지만 각자의 적성에 맞춰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고, 대학보다 직업이 우선인 세상이 점차 열리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 그리고 청년들이 진로를 두고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다. 저자는 진로상담교사로서 이런 문제에 대한 종지부를 찍어주려 한다. 그는 대학 진학에만 목매지 말고 사회에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활약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해답임을 말하고 싶어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를 집필한 바 있다. 이 책은 출간한 지 1년 6개월 만에 9쇄를 발행했고, 인기리에 방영된 TV드라마 [스카이캐슬] 이후 책의 내용이 큰 사회적 공감을 얻고 있다. <진로독서 워크북>은 진로에 고민이 많은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미래의 직업 세계를 대비하는 준비에 도움을 준다. 직업 세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스스로 모색하고, 그와 더불어 각자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의 출구가 있음을 발견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다.워크북을 펴내며 |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진학’이 아닌 ‘진로’를 모색하자 CHAPTER1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1 명문대를 졸업한 백수들이 넘쳐나는 사회의 등장 2 특성화고 출신의 고졸 사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3 박사 학위가 주는 지식의 유효기간도 5년 이내 4 대학졸업장을 받기 위해 4년의 시간, 1억 원의 돈을 쓴다 5 대2병,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고 대학에서 방황하는 학생들 6 명문대를 들어가는 이유가 졸업 후 직업 때문이라지만 CHAPTER2 직업의 시대, ‘진짜 공부’를 하라 1 지금 필요한 건 국영수가 아니라 직업을 위한 ‘진짜 공부’다 2 대학 간판에 기대지 말고 ‘생각하는 힘’으로 미래를 개척하라 CHAPTER3 직업시대를 준비하는 힘 1 대기업이 아닌 강소기업에서 꿈을 실현하라 2 성찰과 사색을 통해 ‘본질을 보는 눈’을 길러라 3 개성을 살리면 ‘낙오하지 않는 성공’을 할 수 있다 CHAPTER4 직업 시대를 아는 대학생,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 1 스타트업 창업을 하는 젊은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 ‘명문대→대기업→중산층 코스’가 몰락하고 있다 CHAPTER5 특성화고 학생들의 선택,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 1 김시현, 군부사관에서 체육관 관장으로 미래를 개척하다 -칠전팔기의 용사, 자이툰 부대를 거쳐 헬스 트레이너로 거듭나다 2 박태준, 삼성중공업 입사 후 부산대에 진학하다 -세계여행을 즐기는 배낭족 삼성맨, 여행작가로 등극하다 3 김선호, 학교기업 창업 후 자동차부품기업에 취업하다 -고교 창업CEO 경험을 살려 해외영업으로 뻗어나가다 4 이고은, 대학 진학 대신 한국산업은행에 취업하다 -인천특성화고 중에서 최초로 4차 최종면접까지 통과하다 5 단예진, 19살에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7급을 바라보다 -취업도 진학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물류특성화고등학교에서 길을 찾다 6 최한음, KT&G 입사 후 평생학습을 시작하다 -칠전팔기의 도전으로 마침내 꿈을 이루다 7 김현지, 외국계 기업에 취업한 뒤 숭실대학교에 진학하다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기르는 길을 모색하다 8 오미양, 강소기업에 취업한 뒤 산업대학교에 진학하다 -취업해서 경력을 쌓고 대학은 내가 번 돈으로 다니겠어 9 신우흠, 창업동아리에서 배운 정신을 발휘하여 도전, 또 도전하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일본 어학연수를 마치고, 영국 유학을 준비하다 CHAPTER6 직업의 시대, 이렇게 준비하자 1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자 2 평생 학습의 시대, 끝없이 배우면서 끈질긴 승부를 하자 3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으로 진로를 결정하자 4 인공지능이 못하는 융합력과 협업력을 길러라 5 직업교육을 위한 마이스터고, 직업명문학교 진학을 고려하자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기 인공지능의 역할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가면서 시대가 또다시 급변하고 있다. 이제는 전문직조차도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자리를 넘겨줄 것이란 예상에 사람들이 점점 수긍하는 분위기이다. 이런 시대에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과연 어떤 직업, 어떤 진로를 택해야 할까? 모두에게 적용될 정답은 없다. 하지만 각자의 적성에 맞춰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고, 대학보다 직업이 우선인 세상이 점차 열리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 그리고 청년들이 진로를 두고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다. 《진로독서 워크북》의 저자는 진로상담교사로서 이런 문제에 대한 종지부를 찍어주려 한다. 그는 대학 진학에만 목매지 말고 사회에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활약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해답임을 말하고 싶어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를 집필한 바 있다. 이 책은 출간한 지 1년 6개월 만에 9쇄를 발행했고, 인기리에 방영된 TV드라마 〈스카이캐슬〉 이후 책의 내용이 큰 사회적 공감을 얻고 있다. 《진로독서 워크북》은 진로에 고민이 많은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미래의 직업 세계를 대비하는 준비에 도움을 준다. 직업 세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스스로 모색하고, 그와 더불어 각자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의 출구가 있음을 발견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다. 전문성을 높이는 ‘진짜 공부’ 《진로독서 워크북》은 2018년 세종도서 교양부분 선정도서인 《이제는 대학이 아니리 직업이다》에서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27개 주제를 가려 뽑았다.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학생 스스로 진로독서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교에서 진로상담을 하는 교사는 자유학년제의 진로활동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의 진로활동시간을 활용하여 한 학기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은 스스로 주제에 맞춰 정리된 자료를 읽고 준비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모둠별로 함께 토의하고, 나눈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로독서시간에 활용할 수 있다. 워크북에 포함된 진로활동지를 활용한다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다. 독서활동은 자기주도적 학습의 핵심으로 매우 중요하다. 읽고 토의하고 발표하는 것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기르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이 된다. 따라서 《진로독서 워크북》은 중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의 진학을 앞두고 일반고와 직업계고에 대한 선입관을 버리고 균형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일반고 학생들에게는 또래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어떻게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과 진학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지 배우고, 진짜 공부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찾아보는 데 도움이 된다.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는 취업과 진학을 준비 과정을 거쳐 직장이나 대학에 가서 잘 적응하고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심층적인 진로 모색을 원한다면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와 함께 활용하길 권한다. 물론 《진로독서 워크북》만으로도 짧은 시간에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추어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진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상담한 노하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상상 도서관
시간의물레 / 임성관 (지은이) / 2020.06.30
12,000
시간의물레
청소년 문학
임성관 (지은이)
도서관에 관한 개인적 상상을 정리한 것으로, 평소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왜 이런 도서관은 없는 것일까?’, ‘도서관에 이런 것도 있으면 좋겠다!’와 같이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아 크고 넓어진 생각들을 정리해 본 것이다. 우선 도서관에 관한 일반적 이야기를 간단히 정리했는데, 그 안에는 도서관의 개념과 관종별 차이 등을 설명되어 있다. 따라서 도서관을 잘 모르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본격적인 상상의 나래를 도서관의 종류, 도서관의 건축, 도서관의 구성, 도서관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차례대로 펼쳐보았다.들어가기 도서관에 관한 일반적 이야기 첫 번째 상상 - 다양성 : 대상별ㆍ주제별 도서관 설립 두 번째 상상 - 브랜드 정체성 : 도서관 각인시키기 세 번째 상상 - 멀티플렉스 : 도서관의 복합화 네 번째 상상 - 매쉬 업 : 프로그램 기획과 개발 나가기 - 사서가 되어 도서관에 근무하는 방법 부록대부분의 도서관은 공공성을 띠고 있다. 공공성은 사회에 속해 있는 여러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포괄적인 느낌이지만, 동시에 제한적인 특징도 갖고 있다. 따라서 상상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구현하기도 어렵다. 이 책은 도서관에 관한 개인적 상상을 정리한 것으로, 평소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왜 이런 도서관은 없는 것일까?’, ‘도서관에 이런 것도 있으면 좋겠다!’와 같이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아 크고 넓어진 생각들을 정리해 본 것이다. 책의 내용 구성은 다음과 같다. 우선 도서관에 관한 일반적 이야기를 간단히 정리했는데, 그 안에는 도서관의 개념과 관종별 차이 등을 설명되어 있다. 따라서 도서관을 잘 모르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본격적인 상상의 나래를 도서관의 종류, 도서관의 건축, 도서관의 구성, 도서관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차례대로 펼쳐보았다. 부디 이 책에 담긴 상상들이 하루라도 빨리 현실화 되어서 도서관도 얼마든지 즐겁고 유익한 곳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형성되기를 바란다. 또한 일반 시민들은 물론이고 장차 도서관 사서가 되기를 바라는 분들의 도서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데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
자본주의를 부탁해!
자음과모음 / 태지원 (지은이) / 2022.03.25
13,800원 ⟶
12,420원
(10% off)
자음과모음
청소년 인문,사회
태지원 (지은이)
사회 과목 교사로서 청소년과 우리 사회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 온 저자가 이번에는 기본소득에 주목했다. <자본주의를 부탁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부족, 플랫폼 자본주의 아래에서 심각해질 경제적 불평등을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기본소득이 무엇인지 안내한다. 또한 자본주의의 시작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짚어 보면서 그동안 우리 사회가 변화해 온 모습을 바라보고 기본소득의 의미, 역사적 배경, 논쟁점 등을 살펴본다. <자본주의를 부탁해!>가 담고 있는 기본소득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청소년들은 어느새 경제, 역사, 윤리 등 사회 교과서 속 다양한 이론과 개념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 논쟁점을 들여다보면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기르고 토론과 논술을 준비할 수도 있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십대에게 이 책이 기본소득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고 새로운 자본주의를 맞이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1장 정부가 우리에게 공짜 월급을 준다면? 월급을 많이 받으면서 일하면 행복할까? 매달 공짜 월급을 받는다면? 우리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요? 2장 새로운 자본주의 시대가 온다! 딩동! 택배아저씨의 노동력이 도착했습니다 플랫폼으로 세상을 지배할 수 있다고? 데이터가 돈이다! 플랫폼 자본주의의 힘 자본주의가 뭐길래 3장 기본소득, 시험대에 오르다 재난지원금, 경기침체의 구원투수로 나서다 기본소득이 있으면 게을러질까 VS 의욕이 생길까 ? 기본소득을 둘러싼 찬반토론① 기본소득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 - 기본소득을 둘러싼 찬반토론② 기본소득에 필요한 돈은 충분할까 VS 부족할까 ? 기본소득을 둘러싼 찬반토론③ 4장 공짜 월급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기본소득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자유는 무엇으로부터 나올까? 싫은 일에 ‘NO’라고 말할 수 있는 세상 에필로그 - 게으르지 않았지만 삶의 선택권이 없는 이들을 생각하며 참고 문헌“딩동! 똑똑한 자본주의가 도착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두에게 나누어 준다고? 기본소득으로 만나는 내일의 자본주의 만약 일하지 않아도 모두에게 매달 일정한 돈이 주어진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그 돈으로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 기본소득은 재산이나 노동 유무에 상관없이 정부가 모든 국민에게 소득을 분배하는 것을 말한다. 즉, 아무 조건 없이 모두가 당연히 누릴 수 있는 소득이라는 의미에 가깝다. 이를 통해 ‘어떤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을 자유를 얻을 수도 있다. 기술이 발전하고 자동화가 확산하면서 AI와 같은 첨단 기술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대신하기 시작한 지금, 기본소득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하다. 사회 과목 교사로서 청소년과 우리 사회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 온 저자가 이번에는 기본소득에 주목했다. 『자본주의를 부탁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부족, 플랫폼 자본주의 아래에서 심각해질 경제적 불평등을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기본소득이 무엇인지 안내한다. 또한 자본주의의 시작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짚어 보면서 그동안 우리 사회가 변화해 온 모습을 바라보고 기본소득의 의미, 역사적 배경, 논쟁점 등을 살펴본다. 『자본주의를 부탁해!』가 담고 있는 기본소득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청소년들은 어느새 경제, 역사, 윤리 등 사회 교과서 속 다양한 이론과 개념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 논쟁점을 들여다보면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기르고 토론과 논술을 준비할 수도 있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십대에게 이 책이 기본소득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고 새로운 자본주의를 맞이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출판사 리뷰 기본소득이 자본주의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함께 생각해 보는 지금 가장 궁금한 질문 ‘기본소득’ 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새로운 자본주의 이야기 ‘월요병’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에 출근하는 직장인이 느끼는 심리적 괴로움을 표현한다. 월요일이 싫을 만큼 출근과 노동이 괴로운 이유는 무엇일까? 생계를 위한 노동 외에 자유롭게 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우리나라는 긴 시간 일하는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병을 치료하기 위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부지런히 일한다. 그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꿈을 포기하는 일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곤으로 인해 불행한 일을 겪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종종 접할 수 있다. 어려서부터 우리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는 말을 들어 왔다.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빈곤한 삶을 쉽게 벗어날 수 없는 이웃의 이야기는 그동안 배워 알고 있던 자본주의의 모습과는 다른 것만 같다. 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우리는 언제부터 하루 중 대다수의 시간을 돈을 벌기 위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오늘날의 분주하고 정신없는 삶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을까? 『자본주의를 부탁해!』에서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기본소득을 통해 들여다본다.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그동안 자본주의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살펴보고, 어떤 한계점을 보여 주었는지, 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문제점이 나타날지 등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나아가 기본소득이 바꾸어 놓을 미래의 자본주의의 모습을 예측해 보고, 지금 우리가 함께 고민해 볼 지점들을 짚어 준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우리 삶을 바라보고 이해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더 나은 자본주의를 모색하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이 품고 있는 역사, 문화, 경제, 기술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기본소득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처음 우리는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하는 밸런스 게임에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밸런스 게임은 단 두 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형식이었지요. 이제 질문을 바꿔 볼까요? 삶의 선택지가 단 두 개가 아니라 그보다 다양하다면 어떨까요? 가령 ‘하루 3~4시간만 일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이 가능하다면요?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선택지는 더욱 다양해질 수도 있습니다. 자아 실현과 행복을 위해 일하는 사람도 있지만, 생계를 위해 억지로 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을 좋아해도 지나치게 긴 노동 시간 때문에 지쳐 버린 사람도 있지요. 만약 인생의 밸런스 게임에서 선택지를 늘릴 방법이 존재한다면 많은 이들의 행복지수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이렇게 인생의 다양한 선택지를 늘리는 방법으로 나온 이야기가 바로 ‘기본소득’입니다. 시장에서 하나의 회사가 특정 물건이나 서비스의 대부분을 혼자서 공급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2021년 6월, 구글은 그동안 공짜로 제공하던 포토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했습니다. 이전에는 구글이 아니더라도 디지털 자료를 저장해 놓을 수 있는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쟁업체들이 대부분 유료로 서비스를 운영하는 동안 구글은 과감하게 공짜로 서비스를 제공했지요. 사람들이 구글의 무료 서비스를 선호하자 다른 업체들은 경쟁력을 잃고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그 결과 구글은 무료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엄청난 이용자를 확보했습니다.무료 혹은 낮은 가격을 미끼로 경쟁업체를 물리치고 시장에서 힘을 키운 뒤에 가격을 올리거나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는 방식은 거대 기업의 대표적인 전략입니다. 이용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기업이 정해 놓은 가격을 따를 수밖에 없지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비자가 저렴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선호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이기도 합니다.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취한 긴급 조치인 재난지원금은 제대로 효과를 보았을까요?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뒤 실제로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식료품 및 음식을 사거나 병원에 가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했지요. 코로나19로 줄어들었던 가계 소비가 전 국민에게 1차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5월 이후 회복되기 시작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반면 재난지원금의 효과를 반박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이 주어진 당시에만 반짝 효과가 있었을 뿐 쓴 돈에 비하면 그 효과가 터무니없이 작다는 분석이었습니다. 국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든 돈에 비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매출은 그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며 재난지원금이 비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내린 언론도 있습니다.다양한 논의가 오간 건 사실이지만, 긴급재난지원금은 사람들의 관심을 새로운 곳으로 향하게 만들었습니다. 전 가구가 정부로부터 대가 없이 일정한 소득을 받은 것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이 경험은 기본소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기본소득과 달리 일정한 주기로 주어진 게 아니라는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국가가 일정한 소득을 나누어 주었고, 그 돈으로 소비를 한다는 건 확실히 새로운 일이었지요. 이는 사람들이 기본소득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더 자세하게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쌤 내신 UP 단기특강 확률과 통계
투데이 / 투데이 편집부 (지은이) / 2019.08.09
6,000
투데이
청소년 학습
투데이 편집부 (지은이)
Ⅰ.경우의 수 01강 순열과 중복순열 1. 순열 2. 중복순열 3. 같은 것이 있는 순열 02강 조합과 이항정리 1. 조합 2. 이항정리 Ⅱ.확률 03강 확률의 뜻과 활용 1. 시행과 사건 2. 확률 04강 조건부확률과 사건의 독립과 종속 1. 조건부확률 2. 사건의 독립과 종속 3. 독립시행의 확률 Ⅲ.통계 05강 확률분포와 이항분포 1. 확률변수와 확률분포 2. 이산확률변수의 평균, 분산, 표준편차 3. 이항분포 06강 연속확률변수와 정규분포 1. 연속확률변수와 확률밀도함수 2. 정규분포 07강 표본평균의 분포와 모평균의 추정 1. 표본평균의 분포 2. 모평균의 추정
읽고 쓰고 고전시가
책숲 / 박란경 (엮은이) / 2018.09.18
13,000원 ⟶
11,700원
(10% off)
책숲
청소년 문학
박란경 (엮은이)
시대를 넘어 현대시에도 유유히 흐르는 우리 가락에 담긴 사상과 정서를 알려준다. 먼 옛날 고대가요로부터 신라시대의 향가, 고려시대의 고려가요, 조선시대의 시조와 가사에 이르기까지를 모두 고전시가라고 한다. 우리 고전시가들은 문학과 음악이 함께한 어우러진 시(詩)와 가(歌), 시와 노래가 합해진 형태였다. 왜 사람들은 시를 쓰고 노래를 불렀을까? 고전시가에 담긴 여러 의미들을 역사적 배경과 전해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상상해 본다면 아주 먼 옛날 우리 조상들의 삶을 만나고 그 시대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고대가요 구지가 | 공무도하가 | 황조가 | 정읍사 향가 서동요 | 헌화가 | 처용가 | 찬기파랑가 | 제망매가 | 안민가 고려가요 가시리 | 청산별곡 | 서경별곡 | 동동 한시 제가야산독서당 | 추야우중 | 송인 | 봄비 | 탐진촌요 | 보리타작 시조 망국의 한 | 유교의 노래 | 자연과 인생 | 사랑의 노래 | 연시조 | 사설시조외우고 싶은 우리 노래 더 알고 싶은 우리 시가 시대를 넘어 현대시에도 유유히 흐르는 우리 가락에 담긴 사상과 정서를 느껴 보자. 우리 조상의 노래에 담긴 흥취, 그 속에 담긴 비유와 상징을 감상하면서 고전시가에 담긴 멋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길에 나서 보자. 옛말 그대로 따라 써보며 우리 고전시가의 아름다움에 빠져 보자. 교과서에 꼭 나오는 우리 고전시가 쉽게 읽고 이해되는 우리 고전시가 옛말 그대로 따라 써보는 우리 고전시가 한국인들의 사상과 삶이 담긴 우리 노래 옛 사람들의 생각과 꿈, 고민과 희망을 담은 고전시가! 먼 옛날 고대가요로부터 신라시대의 향가, 고려시대의 고려가요, 조선시대의 시조와 가사에 이르기까지를 모두 고전시가라고 한다. 우리 고전시가들은 문학과 음악이 함께한 어우러진 시(詩)와 가(歌), 시와 노래가 합해진 형태였다. 왜 사람들은 시를 쓰고 노래를 불렀을까? 고전시가에 담긴 여러 의미들을 역사적 배경과 전해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상상해 본다면 아주 먼 옛날 우리 조상들의 삶을 만나고 그 시대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고대가요는 먼 옛날 부족 국가 시대부터 삼국 시대 이전, 향가가 탄생하기 전까지의 노래이다. 농경생활을 위주로 했던 우리 조상들은 농사가 시작되고 끝나는 시기마다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놀았다는 기록이 있다.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동예의 ‘무천’ 같은 제천의식이 바로 그것이다. -향가는 ‘향찰’로 기록한 노래로 중국 노래에 대한 ‘우리의 노래’를 뜻한다. ‘향찰’이란 한자를 우리말의 어순에 맞게 새로 만들어 쓴 글자로 고려 시대 초기까지 사용되었다. -고려 시대에 성행했던 노래를 고려가요라고 한다. 고려가요의 작자는 대부분 알려져 있지 않다. 이유는 민간에서 발생하여 구전되어 전해지던 민요가 궁중에 들어가서 궁중음악으로 곡을 붙여 부르던 것을 한글 창제 이후 《악장가사》, 《악학궤범》 같은 가사집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시조는 신라의 향가나 고려 가요 등의 영향을 받아 고려 중기에 발생하여 고려 말에 이르러 그 형태가 완성된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학 양식이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사대부의 대표적인 문학 장르로 자리를 잡았고 이후 아녀자와 평민 등으로 다양한 작가층을 형성하며 현대 시조로까지 계승되고 있다.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 3 : 동물 (큰글자도서)
미디어창비 / 이지유 (지은이) / 2020.07.20
20,000
미디어창비
청소년 과학,수학
이지유 (지은이)
과학에 대한 경계심을 무장 해제시키는 유쾌한 과학책 시리즈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 대한민국 대표 과학 큐레이터 이지유의 신작이다. 핵심을 포착한 왼손 그림과 유머러스한 과학 글을 한 장에 담은 구성으로 '과학을 가지고 노는 법'의 정수를 보여 준다. 최신 과학 지식과 과학 방법을 한데 녹여 내며 재미와 지식의 균형을 맞춘 솜씨가 절묘하다. 과학은 쉽지 않다. 수학이라는 언어로 원리를 이해해야 하고, 외워야 할 지식도 방대하기 때문이다. 지레 겁을 먹고 과학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는 위트 넘치는 글과 그림을 통해 청소년들이 거대한 과학 지식 체계에 압도되지 않으면서도 과학적 재미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이끈다.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의 과학 지식과 과학 방법을 유기적이고 통합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한편, 사회적.시대적 맥락 속에서 과학 지식을 바라보게 해 인문학적 통찰의 계기를 제공한다. 과학적 사고력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함께 쌓는 데 맞춤한 책이다.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인 '동물' 편은 동물에 대한 인간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 동물들의 놀라운 능력을 소개한다.1장 지구로 가 보자! 1. 24시간 합주하는 화산 2. 화산에서 살아남기 3. 화산섬 달팽이의 흥망성쇠 4. 의외의 친분, 박쥐와 선인장 5. 낙타가 가시를 이기는 법 6. 선인장이 하는 일 7. 다 똑같은 가시가 아니다 8. 인간이 없다는 게 장점 9. 비를 부르는 재주 10. 빗방울은 뾰족 머리가 아니다 11. 순환의 정석 12. 바람을 타고 일어나는 일 13. 바다를 휘젓는 손 2장 지구의 사계절 1. 봄바람이 부는 방향은? 2. 민들레는 기본이 200 3. 찜통더위와 불쾌지수 4. 물속을 걷는 기분 5. 너무 더우면 잠을 자자 6. 사이클론이 배달하는 것 7. 알래스카에서 수확한 호박 마차 8. 노랗게 물든 가을이 사라진다? 9. 눈밭에서 행운을 얻는 법 10. 비단꿩의 겨울나기 11. 겨울잠의 기술 12. 북극곰과 남극의 관계 13. 균등한 사계절을 위하여 3장 지구 생명체의 구애와 번식 1. 혹돔은 모두 암컷으로 태어난다 2. 성은 바꿀 수 있는 거야 3. 초롱아귀의 조그만 남편들 4. 꼬리감는원숭이의 연애 전략 5. 수컷 고비의 다이어트 6. 깃털로 구애하는 법 7. 먹이 대신 꽃을 선물할게 8. 성의를 보인다는 것 9.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마음으로 10. 아름다움을 아는 새 11. 서로에게 끌리는 이유 12. 매력의 조건 13. 위험한 구애 14. 이렇게까지 계획적인 출산이라니 15. 진딧물의 출산 정책 16. 연애하지 않을 자유 4장 지구인은 누구인가? 1. 먹이를 얻는 방법 2. 줄여도 괜찮은 것 3. 지식을 얻는 방법 4. 의사소통하는 방법 5. 12초면 충분한 일 6. 달달한 것을 찾는 이유 7. 먹는 걸로 해결하려는 경향 8. 새로운 것에 끌리는 편 9. 빨간색이 좋은 이유 10. 착각은 자유 11. 남 좋은 일을 한다는 것 12. 인생은 사인 곡선? 13. 되돌아가는 건 쉽다 5장 인간적이라는 것 1. 노는 인간 2. 관성 인간 3. 술을 빚는 인간 4. 예술하는 인간 5. 시를 쓰는 인간 6. 상상하는 인간 7. 계산하는 인간 8. 사랑하는 인간 9. 투기하는 인간 10. 모이는 인간 11. 결정하는 인간 12. 쇠퇴하는 인간 13. 늙는 인간 6장 과학적이라는 것 1. 46억 년의 기다림 2. 외계인 나와라 오버! 3. 규소와 외계인 4. 친구를 찾아서 5. 어떻게 대화할까 6. 6,000살은 너무 어려 7. 과학이 아닌 이유 8. 우연을 오해하지 마 9. 보라색을 따져 보면 10.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11. 구닥다리를 무시하지 마 12. 블랙홀이 될 수 없는 이유한 장으로 읽는 컴팩트한 최신 과학! 과학적 사고와 인문학적 상상의 유쾌한 만남 과학에 대한 경계심을 무장 해제시키는 유쾌한 과학책 시리즈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가 출간되었다. 대한민국 대표 과학 큐레이터 이지유의 신작이다. 핵심을 포착한 왼손 그림과 유머러스한 과학 글을 한 장에 담은 구성으로 ‘과학을 가지고 노는 법’의 정수를 보여 준다. 최신 과학 지식과 과학 방법을 한데 녹여 내며 재미와 지식의 균형을 맞춘 솜씨가 절묘하다. 과학은 쉽지 않다. 수학이라는 언어로 원리를 이해해야 하고, 외워야 할 지식도 방대하기 때문이다. 지레 겁을 먹고 과학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는 위트 넘치는 글과 그림을 통해 청소년들이 거대한 과학 지식 체계에 압도되지 않으면서도 과학적 재미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이끈다.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의 과학 지식과 과학 방법을 유기적이고 통합적으로 이해하게 하는 한편, 사회적?시대적 맥락 속에서 과학 지식을 바라보게 해 인문학적 통찰의 계기를 제공한다. 과학적 사고력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함께 쌓는 데 맞춤한 책이다. 과학 큐레이터 이지유가 선보이는 쉬운 과학책 이지유는 20여 년 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을 써 온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 저술가다. 2000년대 초반, 과학자 하면 근엄하고 진지한 남성 과학자만을 떠올리던 시대에 ‘별똥별 아줌마’라는 이름으로 친근하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펼쳐 놓으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하며 한국 어린이?청소년 논픽션의 저변을 확장해 왔다. 생동감 있는 이야기와 재치 있는 글 솜씨, 과학에 대한 전문성을 장점으로 하는 그의 글은 교과서에도 수록되었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추천도서 목록에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오랜 세월 왕성하게 활동하면서도 참신함을 유지하는 비결은 늘 최신의 자료와 지식을 업데이트해 오는 성실함에 있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여성 과학자’로서 분투해 온 이지유는 더 많은 여자아이들이 과학자를 꿈꾸게 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는 이지유 작가가 청소년과 성인 독자들을 위해 새로이 내놓는 과학책 시리즈다. 복잡한 공식과 방대한 지식에 압도당해 과학과 멀어진 이들이 다시 과학의 재미를 깨닫게 만든다. 오른손이 부러져 왼손으로 그리고 썼다! 2016년 겨울, 평생을 ‘완벽한 오른손잡이’로 살아왔던 이지유 작가에게 뜻밖의 사고가 찾아온다. 스키를 타다 오른손이 부러지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것. 무기력한 마음에 우울감까지 찾아올 무렵, 팬이 보내 준 펜을 꺼내 왼손으로 그림을 그려 보았다. 엉성한 듯 핵심을 포착한 왼손 그림에 SNS 친구들이 열광했고, 앉으나 서나 과학 생각만 하는 이지유 작가는 왼손 그림을 통해 최신 과학 지식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는 그렇게 출발했다. 오른손이 부러지면 왼손으로 해내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작가의 태도가 이 책의 곳곳에 묻어 있다. 03 동물: 뉴욕 쥐의 다이어트 유전자 인간은 마치 자신들이 만물의 영장인 듯 굴지만, 현생 인류가 지구에 나타난 것은 불과 3만 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 전부터 지구에서 번성하던 온갖 동물들은 때로는 인간과 경쟁하고 때로는 인간과 공존하며 살아 왔다. 동물들은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운동 능력과 놀라운 생존 전략을 가지고 있기에 인간은 항상 동물들을 궁금해했다. 동물 편은 이러한 동물에 대한 인간의 궁금증을 풀어 주고 동물들의 놀라운 능력을 소개한다. 땀구멍에서 천연 햇빛 차단제와 항생 물질이 샘솟는 하마, 15미터 앞에 있는 먹이를 정확히 보고 95퍼센트 이상의 사냥 성공률을 보이는 잠자리 등 인간으로서는 그저 부러운 마음을 품을 수밖에 없는 근사한 동물 이야기가 담겼다. 이 책은 인간 때문에 변해 버린 지구 환경에 적응해야만 하는, 21세기를 사는 동물들의 고충과 진화에 관한 이야기도 전한다. 피자와 햄버거를 자주 먹는 뉴욕 쥐는 기름진 음식을 잘 소화시키는 유전자를 가지게 되었고, 세상의 모든 소리를 따라 할 수 있는 큰거문고새는 이제 전기톱 소리나 자동차 경고음도 내게 되었다. 지구 온난화로 서식지가 줄어드는 북극곰은 경계 지역의 불곰이나 회색곰과 국제결혼을 하여 ‘혼혈 곰’을 낳고 있다. 인간과 동물은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함께 살아야만 한다. 이 책은 동물에 대한 다채로운 과학 지식과 편견 없는 시선으로,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꿈꾸게 한다. ●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 시리즈의 특징 1. 통합 과학을 준비하는 첫걸음이 되는 책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는 일상의 작은 경험에서, 무심코 스쳤던 이야기 속에서 과학 지식과 과학 방법을 포착해 낸다. 과학과 인간, 나아가 사회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올바르게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과학 책이다.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적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통합과학‘을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삼을 만하다. 2. 과학과 친해지게 하는 책 이은희, 이정모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 저술가들은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가 “깔깔거리며 책장을 넘기다가도 문득 지식의 깨달음이 훅 치고 들어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만드는 책” “과학을 유쾌하게 설명한 책”이라고 평한다. 과학 지식의 핵심을 꿰뚫으면서도 위트와 유머를 놓치지 않는 이 책은 과학적 호기심을 일깨우고 교양을 높여 줄 것이다. 3. 긴 글 읽기가 버거운 SNS 세대를 위한 책 핵심을 포착하는 왼손 그림과 과학 지식과 방법에 대한 설명을 담은 글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과학책 읽기를 낯설어하는 독자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시각적 이미지에 친숙하고, 긴 글 읽기를 버거워하는 SNS 세대에게 권하기에 적절하다.
사람과 세상을 살리는 녹색병원 이야기
북치는소년 / 배성호 (지은이) / 2025.11.13
15,000원 ⟶
13,500원
(10% off)
북치는소년
청소년 문학
배성호 (지은이)
민간 병원이지만 공익 의료의 첫걸음을 걷는 녹색병원의 역사와 활동을 통해 의료인의 바람직한 역할과 공공 의료의 중요성을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 준다. 녹색병원이 원진레이온 직업병 피해로부터 시작된 과거의 아픔을 딛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꿈꾸는 이야기를 담았다.머리말: ‘풀빵 나눔’ 정신으로 함께하는 녹색병원 이야기 1장. 인권과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 - 청소년 노동자 문송면과 원진레이온 이야기 꿈 많던 청소년, 문송면을 아시나요? 일하다가 죽거나 다쳐도 이유조차 몰랐다고요? 직업병 피해자들이 원한 것은 무엇일까요? 원진재단은 무슨 일을 하나요? 요즘도 일하다가 다치는 사람이 있나요? 2장. 산업화의 그늘에서 피어난 치유의 꽃 - 녹색병원이 만들어지기까지 녹색병원은 어떤 병원일까요? 녹색병원의 건물 설계에 담긴 철학은 무엇인가요? 병원 곳곳에 예술 작품이 있다고요? 병원 터에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요? 왜 일하는 사람을 위한 병원이 필요할까요? 3장. 이런 병원 또 없나요? - 민간 병원이 공익 의료의 첫걸음을 걷다 가난해도 치료받을 수 있다고요? 가족을 돌보는 병원이 있다고요? 병원이 인권 보호 활동을 한다고요? 지역건강센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 연결과 소통의 힘으로 건강을 지킨다고요? 병원 꼭대기에 특별한 연구소가 있다고요? ‘거리의 진료소’는 무슨 일을 하나요? 녹색병원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4장. 건강한 삶과 노동을 위하여 -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특별한 실천 택배가 늦게 도착하기를 바라는 고객이 있다고요? 마트 계산대에 의자가 생긴 이유는 무엇인가요? 택배 상자에 왜 구멍을 뚫었나요? 환경미화원은 왜 퇴근이 더 힘들다고 하나요? 유자학교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전태일 병원’이 되겠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풀빵 나눔 정신’이란 무엇인가요? 5장. 차별 없는 의료를 향하다 - 녹색병원의 숨은 영웅들 이야기 녹색병원에는 비정규직이 없다고요? 병원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나요? 재활센터는 무슨 일을 하나요? 간호사는 무슨 일을 하나요? 병원에서 사진전이 열렸다고요? 영양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녹색위원회란 무엇인가요? 요양보호사가 감사 편지를 보낸 이유는 무엇인가요? 왜 공공 의료를 강화해야 하나요? 맺음말: 의료인이 되려는 청소년에게치료 공간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함께 꿈꾸는 특별한 병원 이야기 꿈 많던 청소년, 문송면을 아시나요? 원진레이온 직업병 피해자들이 원한 것은 무엇일까요? 녹색병원은 어떤 병원일까요? 일하다가 죽거나 다쳐도 이유조차 몰랐다고요? 왜 일하는 사람을 위한 병원이 필요할까요? ‘전태일 병원’이 되겠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녹색병원에는 비정규직이 없다고요? 이 책은 민간 병원이지만 공익 의료의 첫걸음을 걷는 녹색병원의 역사와 활동을 통해 의료인의 바람직한 역할과 공공 의료의 중요성을 청소년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 준다. 녹색병원이 원진레이온 직업병 피해로부터 시작된 과거의 아픔을 딛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꿈꾸는 이야기를 담았다. 산업재해사고로 사망한 청소년 문송면이 누구인지, 원진레이온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녹색병원은 어떻게 설립되었는지, 요즘은 일하다가 다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왜 일하는 사람을 위한 병원이 왜 필요한지, 녹색병원에는 어떻게 비정규직이 없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치료 공간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녹색병원에 대해 자세히 알려 준다. 이 책은 청소년 문송면의 죽음과 원진레이온 사건이 일어난 지 수십 년이 흘렀고, 많은 사람이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목소리를 내고, 정부와 사회도 제도와 법을 만들어 왔지만, 여전히 일터에서 다치거나 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한다. 녹색병원을 세운 원진레이온 노동자들이 간절히 원했던 것은 사람답게 살 권리였다. 아픔을 함께 나누며, 다시 건강한 삶을 되찾고 싶다는 절박한 바람이 녹색병원을 만들었고, 그 뜻이 지금도 산업재해로 고통받는 사람들 곁에서 조용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이 책은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도록 공공 의료를 강화하고, 일터의 안전을 보장하며, 아픈 사람을 지원하는 복지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만 아프더라도 두려움 없이 병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몸의 회복은 물론 삶의 회복까지 생각할 때 비로소 진정한 치유가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나아가 의료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임무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기에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받을 권리를 차별받아서는 안 되며,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이 인종, 종교, 학력 등과 상관없이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공공 의료와 의료인의 공익 활동에 대해 잘 담고 있어 의료인이 되고 싶거나 의료와 사회의 관계에 대해 알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다.
진짜 공신들이 쓰는 523 생각노트
더디퍼런스 / 김범수 지음 / 2017.03.02
15,000원 ⟶
13,500원
(10% off)
더디퍼런스
청소년 학습
김범수 지음
입시 교육에 포커스가 맞춰진 현실에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점점 강조하고 있는 입시 전형에 대한 대비책으로 만들어졌다. 52주마다 3개씩 3년 동안 꾸준히 쓰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뿐 아니라 매년 그 비중이 늘고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 대학별 면접고사, 논술 등 대학 입시도 자연스레 준비할 수 있다. 한 주에는 3개의 질문이 주어지고, 총 156개의 질문을 3년 동안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56개의 토픽은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토픽 52개, 창의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토픽 52개, 자기소개서+논술+대학별 면접전형에서 비중 있게 출제되었거나 출제될 수 있는 토픽들을 심층 분석해 선정한 토픽 52개로 나뉘어 있다.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가방에 넣고 다니며 짬짬이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도록 했다. 질문을 읽기만 해도 관련 상식을 쌓을 수 있고, 좀 더 알고 싶은 내용은 관련 기사나 책을 찾아보면서 더욱 풍성한 글을 써 보도록 한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생각하는 힘이 길러질 것이다.이 책의 활용법 Weekly1~52(Q1~156) 샘플답안학생부 종합전형, 자기소개서, 면접, 논술, 서울대 글쓰기 능력 평가까지! 미리 준비하는 3년의 기록 ★ 서울대 2018년부터 신입생 대상 글쓰기 능력 평가 실시! ★ 서울대, 하버드, MIT 등 세계 유명 대학들 글쓰기 강조 《진짜 공신들이 쓰는 523 생각 노트》는 입시 교육에 포커스가 맞춰진 현실에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점점 강조하고 있는 입시 전형에 대한 대비책으로 만들어졌다. 52주마다 3개씩 3년 동안 꾸준히 쓰면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뿐 아니라 매년 그 비중이 늘고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 대학별 면접고사, 논술 등 대학 입시도 자연스레 준비할 수 있다. 모든 준비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다! 365일 언제든지 내가 시작한 날짜부터 523 Start! ★ 52주*3개=156개 질문 ★ 52주*3개*3년=468회 글쓰기! 내가 시작한 순간부터 Weekly1이 된다. 한 주에는 3개의 질문이 주어지고, 총 156개의 질문을 3년 동안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56개의 토픽은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토픽 52개 ▲창의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토픽 52개 ▲자기소개서+논술+대학별 면접전형에서 비중 있게 출제되었거나 출제될 수 있는 토픽들을 심층 분석해 선정한 토픽 52개로 나뉘어 있다.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가방에 넣고 다니며 짬짬이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자. 질문을 읽기만 해도 관련 상식을 쌓을 수 있고, 좀 더 알고 싶은 내용은 관련 기사나 책을 찾아보면서 더욱 풍성한 글을 써 보도록 한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생각하는 힘이 길러질 것이다. 일기보다 더 의미 있는 경험이자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523 생각 노트》가 되길 기대한다.
모두 비슷비슷? 패션, 모방인가? 자유인가?
돌배나무 / 제니퍼 티오 (지은이), 알프레드 (그림), 이수진 (옮긴이) / 2022.04.10
9,000원 ⟶
8,100원
(10% off)
돌배나무
청소년 철학,종교
제니퍼 티오 (지은이), 알프레드 (그림), 이수진 (옮긴이)
흔히 ‘철학’을 떠올렸을 때 기대할만한 지루한 철학자들을 나열하지 않는다. 수학자, 언어학자, 정신과 의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입을 빌려 패션을 다각도로 접근한다. SNS와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타도 등장해, 청소년도 흥미롭고 친근하게 읽을 수 있다. 또,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여러 의견과 사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어, 청소년의 사고력 증진을 돕고, 성인에게는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1) 패션은 구속일까, 해방일까? 2) 패션이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할까? 3) 타이을 모방하는 것일까, 타인과 다르게 보이려는 것일까? 4) 옷을 입어서 유혹할까, 벗어서 유혹할까? 5) 나를 위해 옷을 입는 걸까, 남을 위해 옷을 입는 걸까? 6) 우리는 패션의 희생자일까? 7) 패션은 여성의 것일까? 8) 집스터, 프렌치 시크, 놈코어란 무엇일까? 9) “설마 그렇게 입고 나가려는 건 아니지?!” 10. 우리가 구입하는 것은 옷일까, 상징일까?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진정한 나는 누구일까?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로 가득한 삶에서 답을 찾고자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한 입 크기 철학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철학적 사고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 자신을 둘러싼 복잡한 세상과 사회이슈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주어진 삶을 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철학 입문서로, 청소년들이 가볍게 읽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주제들을 담았다. 프랑스 철학자, 롤랑 바르트는 이렇게 말했다. “모두가 패션에 대해 떠들지만, 정작 아무도 패션에 대해 알지 못한다.” 패션이란 대체 무엇일까? 사회적 현상? 존재의 방식? 산업? 경제? 아니면 예술? 타인을 모방하며 그 속에 편입하기 위한 걸까, 아니면 타인과 구분되려는 걸까? 개인과 공동체 사이, 역사와 현재 사이, 구속과 자유 사이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패션이란 언어는 그 무엇보다도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의 약점과 강점을 동시에 드러내는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동시대성이다. 패션과 철학의 매칭은 신선하다. 과연 나는 철학 있는 패션 소비를 하고 있을까? 패스트 패션과 자본주의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패션이란 매우 가까운 일상이지만, 깊이 생각하지는 않는 주제이다. 또한 이 책은 흔히 ‘철학’을 떠올렸을 때 기대할만한 지루한 철학자들을 나열하지 않는다. 수학자, 언어학자, 정신과 의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입을 빌려 패션을 다각도로 접근한다. SNS와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타도 등장해, 청소년도 흥미롭고 친근하게 읽을 수 있다. 또,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여러 의견과 사례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전개되어, 청소년의 사고력 증진을 돕고, 성인에게는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1) 패션은 구속일까, 해방일까?인간은 어떻게 옷을 입게 되었을까? 다른 동물과 달리 인간은 원하는 대로 의복을 입을 수 있는 자유를 가졌다. 하지만 패션은 온전한 자유일까? 옷은 몸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등장했지만, 역사 속에서 패션은 개인에 대한 구속이기도 했다. 패션은 인간의 ‘사회적 몸’으로서, 인간의 신체를 억압하고, 복종시키는 매개체가 되었다. 2) 패션이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할까?‘패션’을 말할 때,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회적인 현상? 표현 방식? 예술? 산업? 혹은 경제? 패션은 규범을 따르는가, 파괴하는가? 일시적인가, 영원한가? 패션은 피상적인 것에 불과한가? 패션의 어원과 유래를 살펴보고, 패션이라는 단어를 통해 패션의 의미에 다가가 본다.
긍정적이라면 중등교사
토크쇼 / 김선미 지음 / 2018.01.17
15,000원 ⟶
13,500원
(10% off)
토크쇼
청소년 자기관리
김선미 지음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12권. 두 딸의 엄마이자 부부교사 그리고 교직생활 17년차 김선미 국어선생님과의 진솔한 대화는 우리를 학교 교무실과 교실로 안내한다. 학생들의 일상과 다양한 사건 사고들, 선생님의 일상과 고민, 숨 가쁜 수업준비, 학부모와의 갈등, 4차 산업혁명을 외치는 언론 포화 속에서 공교육이 가야할 길 등 저자는 말 한 마디에 생각 한 줌을 담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 직업이 누구에게 적합하고, 누구에게 적합하지 않은지 제시한다.교사 김선미의 프러포즈 첫인사 교사란 교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교사의 역사는 어떻게 되나요 유치원 교사, 초등교사, 중등교사의 차이는 뭔가요 외국의 교사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이 직업만의 매력과 장점에 대해 알고 싶어요 교사는 자유로운 직업인가요 교사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나요 교사 업무가 힘들다고 느낀 적은 언제예요 교사라는 직업은 인기가 많아요. 이유가 뭘까요 민감하게 반응하는 뉴스나 정보가 있을까요 연령차가 점점 벌어지는 문제는 어떻게 극복하나요 교사의 세계 교사도 야근하나요 수업 준비는 어떻게 하세요 학생들이 토론 수업은 좋아하나요 뉴스에서 학교폭력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선생님이 겪으신 사례도 있나요 ‘위클래스’ 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 걸 봤어요. 스마트폰 문제는 어떻게 하나요 교사가 좋아하는 학생은 어떤 학생인가요 교사를 그만두고 싶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세요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나요 기억에 남는 선생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교사로서 가진 가장 아름다운 기억이 있나요 교사 직업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는 작품을 추천해 주세요 교사가 되는 방법 교사가 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학창시절에 잘해야 하는 과목이나 분야가 있나요 사범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다면 교사가 될 수 없나요 교육 비용은 얼마나 들어요 교원 임용시험을 어떻게 통과해요 임용시험 경쟁률은 어느 정도예요 중등교사 중에 서울대 출신이 많나요 어떤 사람이 교사가 되면 좋을까요 교사가 맞지 않는 사람은 누굴까요 청소년기에 어떤 경험을 하면 좋을까요 어떤 청소년들이 교사를 꿈꾸면 좋을까요 교사가 되면 임용 시험에 합격하면 바로 선생님이 되나요 선생님 연봉은 얼마인가요 근무 시간은 어떻게 돼요 휴가나 복지제도는 어떤가요 정년과 노후 대책은 어떻게 되나요 정년퇴직하신 선생님들은 뭐 하시나요 교사 일을 하다가 다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나요 교사도 승진하나요 교사의 일과는 어떻게 되죠 방학 때 뭐 하세요 미래가 교사에게, 교사가 미래에게 5년, 10년 뒤의 교육 현장은 어떻게 바뀔까요 인구 감소와 학교의 문제는 어떻게 보세요 학생들 수가 줄어들면 교육의 질은 더 올라가나요 교사가 필요 없는 세상이 올까요 교사로서 미래에 대해 어떤 고민을 하나요 미래가 교사와 교사 지망생들에게 무엇을 요구할까요 교사가 들려주는 공부 잘하는 방법 명문대학교 진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명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조언해 주세요 서울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뭐가 좀 특별한가요 10대에 에너지가 막 넘치는 데 책상에서 보내야 하는 게 모순인 것 같아요. 학교를 그만두고 싶은 학생들도 있어요 사진으로 보는 교사 생활기록부 행정업무 수업준비 학생상담 교사 김선미 스토리 부록 유치원 교사 유치원 원장 및 원감 보육교사 및 보육사 초등학교 교사 초등학교 교장 및 교감 진로진학 상담교사 사서 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장학사 대학교수 대학교 총장 및 대학학장 특수학교교사 학습지 및 방문교사 방과후교사 보조교사 소년원학교 교사청소년 희망직업 1위인 교사 직업의 모든 것을 알려 드립니다. 두 딸의 엄마이자 부부교사 그리고 교직생활 17년차 김선미 국어선생님과의 진솔한 대화는 우리를 학교 교무실과 교실로 안내합니다. 학교 안의 세계가 우리 머리에 펼쳐지는 순간, 교사의 세계도 눈앞에 등장합니다. 학생들의 일상과 다양한 사건 사고들, 선생님의 일상과 고민, 숨 가쁜 수업준비, 학부모와의 갈등, 4차 산업혁명을 외치는 언론 포화 속에서 공교육이 가야할 길 등 선생님은 말 한 마디에 생각 한 줌을 담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 직업이 누구에게 적합하고, 누구에게 적합하지 않은지 제시합니다. 청소년기에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공부가 의무로 느껴지는 비극을 끝내고 교육의 주체자로서 학생 시절을 누리라는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 교사가 되고 싶은 여러분, 여기를 보세요! 누구나 교사가 될 수 있지만, 아이들과 소통하고 아이들을 빛나게 하는 교사는 아무나 될 수 없답니다. 지금 자신에게 질문하세요. ‘왜 교사가 되려고 하는지,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는지’ 말이에요. “교사라는 직업은 참 매력적이에요.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학생들과 만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잖아요. 이것만큼 멋지고 근사한 일이 또 있을까요. 어른으로 성장하여 만나는 학생들은 선생과 학생의 관계를 넘어 친구이고 스승이며 제자입니다. 물론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는 수업의 매력도 참 근사해요. 수업시간의 학생들 반응은 그때그때 끊임없이 다르고 교실은 굉장히 역동적인 공간으로 변해요. 수업 이후에 이루어지는 다양한 인간관계도 신나는 일이고요. 교사는 사람을 많이 만나요. 1년에 제가 만나는 학생만 이백 명 정도 되죠. 십 년이라면 약 2천 명 이상의 사람들과 만나는 거잖아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들 때면 참 뿌듯합니다. 지식을 알려주는 기쁨뿐만 아니라 한마디 말이 학생들 마음에 씨앗이 된다는 것이 기쁘죠.” - 본문 중에서 교사만큼 생명을 키우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은 없을 겁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의 발밑을 다지는 이 일의 보람은 밤새 이야기해도 부족할 거예요. 다만 이 일이 안 맞는 사람도 있습니다. “혼자 일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힘들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혼자 심도 있게 연구에 몰입해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결과를 만드는 사람이요. 사실 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건 고도의 지식을 생산해내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지식을 잘 전달하는 일이거든요. 제가 똑같은 수업 준비를 해도 1반부터 5반까지 수업 내용이 다 달라요. 또 내 생각이 옳다는 너무 강한 신념을 지닌 경우 학생들과 생각이 다르면 학생과 대화가 안 되죠. 겉으로야 선생님이 강하게 주장하니까 학생들이 듣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니잖아요. 귀를 닫고 무시하죠. 그런데 그것 또한 선생님들이 다 느끼거든요. 그런 일이 자꾸 반복되면 교사 스스로 상처 입고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 본문 중에서 인구절벽 시대! 아이를 낳지 않는 이 시대에 학교는 하나씩 문을 닫고 있어요. 그런 생각해본 적 있나요? ‘인공지능이 이렇게 발달하는데, 학교와 교실, 선생님이 사라지는 시대가 오진 않을까?’ “어느 순간 우리 삶 속으로 깊숙하게 들어온 AI로 저도 “학교는 앞으로 계속 존재할 것인가?”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아이는 저에게 묻더라고요. “엄마는 왜 엄마야?”, “나는 왜 태어났어?”, “엄마는 내가 왜 좋아?” 하는 존재에 대해 질문을 했어요. 이것은 결코 아이패드 터치로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의 교류와 공감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런 부분을 간과하여 놓치고 있었다면 이제라도 존재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 그리고 공동체에서 만들어내는 조화와 가치 중심으로 바뀌기 위해서 교사라는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본문 중에서 교사의 연봉과 하는 일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검색에도 나와 있습니다. 이 책은 교사를 지망하는 사람은 어떤 고민을 해야 하고, 우리의 교육 현실과 미래가 만나는 지점은 어디인지 제시합니다. 미래 속에서 여러분을 발견한다면, 현재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 명확해 지니까요. 교사가 되고 싶은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맹렬서생 노상추의 눈물나는 과거합격기 3
제이에스앤디(JS&D) / 김도희 (지은이) / 2024.02.19
14,000
제이에스앤디(JS&D)
청소년 문학
김도희 (지은이)
영정조 시대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무관으로 활동했던 노상추가 쓴 일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등장 인물과 일어난 사건들은 모두 일기에 나오는 실존 인물, 실제 사건이다. 우리는 초중고 시절을 거치며 역사를 배웠고 사극 컨텐츠가 범람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의 모습은 실록에 나오는 정치적 이야기나 전래 동화, 전설 같은 허구여서 평범한 조선인들의 실제 생활과는 거리가 있다. 본 도서는 투철한 유림이 남긴 기록을 현대적 이야기로 창조하여 독자들에게 일반 조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고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웠던 지식이 실제 생활에서 어떤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보여줄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청년 노상추의 뒤를 따라가며 임금부터 노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의 조선인들을 만나보고 선산에서 한양 도성에 이르기까지 조선 팔도의 이모저모를 구경하도록 안내할 것이다.1. 집을 떠나다 2. 아, 숭례문! 3. 용안 4. 하늘의 뜻 5. 다시 시작 6. 용용 庸庸 7. 마지막 한 발 8. 도문연 실제 기록에서 탄생한 이야기 맹렬서생 노상추의 눈물나는 과거합격기는 영정조 시대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무관으로 활동했던 노상추가 쓴 일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등장 인물과 일어난 사건들은 모두 일기에 나오는 실존 인물, 실제 사건입니다. 우리는 초중고 시절을 거치며 역사를 배웠고 사극 컨텐츠가 범람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의 모습은 실록에 나오는 정치적 이야기나 전래 동화, 전설 같은 허구여서 평범한 조선인들의 실제 생활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본 도서는 투철한 유림이 남긴 기록을 현대적 이야기로 창조하여 독자들에게 일반 조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고 우리가 역사 시간에 배웠던 지식이 실제 생활에서 어떤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선비, 그들은 누구인가? 과거시험은 어떤 의미인가?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청년 노상추의 뒤를 따라가며 임금부터 노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의 조선인들을 만나보고 선산에서 한양 도성에 이르기까지 조선 팔도의 이모저모를 구경하도록 안내할 것입니다. 또한 조선의 선비들이 양반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이고 살았는지, 과거에 합격한다는 것이 개인으로나, 가문으로나, 향촌 사회로나 얼마나 감격적이고 경사스런 일이었는지 생생하게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독자들은 약 250여년 전 조선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과거를 돌아보면서 현재 우리의 삶을 규정짓는 모든 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생각해보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제3권: 급제를 쏘다 이십대 중반의 나이에 노상추는 드디어 고향 산천을 뒤로하고 드디어 임금님이 계신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떠납니다. 급제의 부푼 희망으로 동접들과 즐겁게 떠나지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합니다. 과거를 보러 다니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 과거길에 오르는 발걸음은 점점 무거워져 가고 끝없이 이어지는 낙방에 몸도 마음도 무너져내립니다.8장 도문연 중에서 “니가 내 소원을 대신 이루어준 기라. 고맙데이.” 김음은 노상추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김음은 한양에서 산 목화신과 비단 도포를 입고 있었다. 동네 친척들이 뺏아가지는 않았나보다. 노상추는 어사화를 벗어서 김음의 머리에 씌워주었다. 그리고 그를 말에 태워준 뒤 자신이 말고삐를 쥐었다. 김음은 크게 웃으며 창졸들의 피리 소리와 노랫소리에 맞춰 어깨춤을 추었다. 노상추는 말고삐를 쥐고 집으로 걸어갔다. 사람들은 어깨춤을 추는 김음을 보고 깔깔대며 웃었고 김음도 호쾌하게 웃었다.
평사리 청소년 문학상 작품집
청어람주니어 / 신은선 외 지음 / 2013.10.15
11,000원 ⟶
9,900원
(10% off)
청어람주니어
청소년 문학
신은선 외 지음
2010년부터 2013년 최근 수상작까지 4년 간의 수상작을 엄선하여 실은 청소년 문학상 작품집이다. 작가의 길을 꿈꾸는 청소년에게는 비슷한 성장통을 앓고 있는 작가의 문제 의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소설을 좋아하는 일반 독자에게는 작가의 초기 작품으로 남을 각각의 작품을 보아 두었다가 작가의 귀추를 주목해 볼 수 있는 단서가 될 것이다.서문 2013년 평사리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대상 충북 진천고 신은선 | 오뚝이 금상 이화여대 병설미디어고 류이슬 | 바람의 독 은상 청주 일신여고 황예지 | 최고의 가구 장려 대구외고 남명현 | 착시 현상 장려 안양예고 김은진 | 검은 양이 집으로 돌아왔다 2012년 평사리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대상 흥진고 김채린 | 방 금상 창원 중앙여고 이지은 | 열세 발자국 은상 서초고 정송희 | 참지 못하는 남자 장려 백양고 김예솔 | 안드로메다별에게 소원을 2012 평사리 청소년 문학상 심사평 2011년 평사리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금상 부산 성지고 이은랑 | 기억에 미치다 은상 조선대 부속여고 구세희 | 우리들의 자소서 동상 경북 봉화고 최서경 | 사랑은 어디에도 장려 광주 동신여고 이유승 | 투견 장려 광주 동성고 박영준 | 구덩이 2011 평사리 청소년 문학상 심사평 2010년 평사리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은상 창원 경일여고 허예슬 | 편식하기현실의 높은 장벽을 깨부수고자 하는 청소년의 욕망과 좌절을 그들만의 언어로 그려 내다! 대하소설 《토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토지 문학제가 문학의 길을 꿈꾸는 예비 작가들의 관용문으로 점차 확고히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시대 화두를 그들만의 상큼발랄한 필치로 그려 낸 청소년 문학상 작품집이 출간되었습니다. 2010년부터 2013년 최근 수상작까지 4년 간의 수상작을 엄선하여 실은 작품집은 여느 기성 작가의 수상 작품집과 비교해 보아도 손색이 없을 만큼 수준이 높아, 새로운 작가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길을 꿈꾸는 청소년에게는 비슷한 성장통을 앓고 있는 작가의 문제 의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소설을 좋아하는 일반 독자에게는 작가의 초기 작품으로 남을 각각의 작품을 보아 두었다가 작가의 귀추를 주목해 볼 수 있는 단서가 될 것입니다. [서문] 문학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라는 나무다. 다시 말하면 현실에기반을 둔 상상의 나래이자 공상이자 망상이다. 하여 무한일 것같은 사람의 상상력은 가끔 현실의 벽에 막히기 마련이다. 자유롭지 못하다는 말일 것이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무한할 것만 같은 청소년들의 상상력 또한 마찬가지일 터이다. 2010년부터 공모를 시작한 '토지 문학제' 평사리 청소년 문학상은 올해로 4회를 맞는다. 비록 일천하나 학교 교육의 범주를 벗어난 상상력의 날개, 다소 판타지적이나 그로 말미암아 현실의 높은 장벽을 깨부수고자 하는 청소년의 욕망, 혹은 그러지 못하는 절망이 고스란히 옮겨지고 있어 더러는 안타깝기도 하여 마음 쓰였다. '토지 문학제'는 고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토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림과 동시에, 선생의‘생명 사상’을 두루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진부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우리의 문학 저변이 너무 나이 들어 있음에 주목하였다. 소설이라는 문학 장르가 상상과 허구를 통한 새로운 세계의 창조라는 점이 우리 청소년과 맞닿아 있어 능히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창작이라는 것은 현실의 지난함에 상상력이라는 날개를 달아, 진실이 담긴 허구의 세상, 이른바 새로운 세계를 그려 낸 작품이 입상작의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학교라는 공간적 압박과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고자 하는 심리적 압박을 이겨 낸 예비 작가 여러분께 무한한 존경과 격려를 보낸다. 문학이 독자에게 주는‘성찰과 배려’를 놓지 않는다면 더욱더 좋은 작가로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2013년 10월 토지문학제추진위원회신은선 오뚝이 | “죽고 싶은 게 아니라 그렇게 살기 싫은 거겠지.” 은하는 고개를 들어 올려 나를 보았다. “자신을 싫어하는 것보다 괴로운 것이 있을까.” 나를 증오하던 나. 숨 막히게 힘든 것은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서러움. 나는 그런 삶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김채린 방(房) | 뒷좌석에 타려던 할머니가 고개를 돌려 우리 집 쪽을 올려다봤다. 꽃무늬 침대보를 쥔 내 손이 멈췄다. 그 순간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세차게 부는 바람에 꽃무늬가 심하게 흔들렸다. 그러더니 급기야 침대보에 새겨져 있던 꽃무늬들이 일제히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 이은랑 기억에 미치다 | 소년은 프로메테우스처럼 영원히 끝나지 않는 길을 걷는 것을 택했다. 소년은 가면 쓴 상인의 말을 이제야 이해할 수 있었다. 아마 자신도 누군가 물으면 그렇게 대답할 것이다. 맨얼굴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아주 부끄러운 일이야, 라고.
지피지기 논술
소담출판사 / 이동민.박재홍 지음 / 2006.12.07
8,000원 ⟶
7,200원
(10% off)
소담출판사
청소년 학습
이동민.박재홍 지음
서문 논술이 어렵다고요? 1장 만점논술 공략 1단계-어휘를 정복하라! 띄어쓰기, 뛰어 쓰기? 올바른 어휘란? 적절한 접속어의 사용 맞춤법은 어렵다? 2장 만점논술 공략 2단계-3단 논법의 구성을 갖춰라! 단계성이란? 100점 논술, 서론 쓰기 100점 논술, 본론 쓰기 100점 논술, 결론 쓰기 3장 만점논술 공략 3단계-제시문의 중심문장을 파악하라! 일관성이란? 문장 성분의 호응 관계 빠뜨리기 쉬운 필수 성분 글을 펄떡펄떡 뛰게 만드는 명언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조(趙)나라편 1 : 한단학보(邯鄲學步)
이담북스 / 저우궁신 지음, 한국학술정보 출판번역팀 옮김 / 2017.03.24
8,000원 ⟶
7,200원
(10% off)
이담북스
청소년 역사,인물
저우궁신 지음, 한국학술정보 출판번역팀 옮김
EBS 한국사 대표 강사, KBS ‘역사기행 그곳’ 출연 큰별쌤 최태성이 추천한 책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시리즈는 중국 고전의 진수라 불리는 <사기>와 <장자>, <전국책> 등 지혜로운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 그림책이다. 그중 첫 번째는 조(趙)나라편으로, 전국시대 조나라 시기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여러 인물과 사건 사이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이야기를 총 10권으로 구성했다. 각 권에는 하나의 고사성어 이야기를 담았으며 고사성어의 유래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시대 배경, 인물, 생활, 지리, 예술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면면을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준다. 또한 전(前)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인 저우궁신의 엄정한 고증으로 재현된 문물들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엮은이의 말 한단학보 유래 한단학보 이야기 한단학보에 담긴 삶의 지혜 그림 속 전국시대 문화 전국시대 문화 들여다보기 전국시대 연대표 전국시대 지도 참고문헌동양 고전 속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낸 고사성어에 담긴 삶의 지혜 ·『사기』, 『장자』 등 예로부터 전해져 온 이야기로 배우는 참다운 삶과 인간관계 · 고대 중국의 역사적 사건, 인물, 생활, 예술 등을 표현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 ·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의 엄정한 고증과 사료로 재현된 다양한 문물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시리즈는 중국 고전의 진수라 불리는 『사기』와 『장자』, 『전국책』 등 지혜로운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 그림책이다. 그중 첫 번째는 조(趙)나라편으로, 전국시대 조나라 시기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여러 인물과 사건 사이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이야기를 총 10권으로 구성했다. 각 권에는 하나의 고사성어 이야기를 담았으며 고사성어의 유래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시대 배경, 인물, 생활, 지리, 예술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면면을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준다. 또한 전(前)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인 저우궁신의 엄정한 고증으로 재현된 문물들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1권은 ‘한단학보(邯鄲學步)’ 이야기로, 약 기원전 290년, 공손룡은 위모에게 장자의 학설에 대해 알고 싶다고 한다. 위모는 공손룡이 지식이 얕고 안목이 낮은 것을 보고 장자의 사상을 깊게 이해하기 어렵다고 여겨 연나라 수릉에 사는 한 젊은이가 조나라 한단 사람들의 우아한 걸음걸이를 흉내 내려다가 원래 자신의 걸음걸이마저 잊어버린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단학보’는 맹목적으로 다른 사람의 겉모습만 흉내 내려 하면 제대로 배우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본모습마저 잃어버릴 수 있음을 일깨워 준다. [출판사 리뷰] 삶의 지혜와 세상의 이치를 일깨우는 역사 교양서,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들에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 있고 선조들의 평범한 삶의 모습이 곳곳에 녹아 있다. 그래서 고전을 읽고 역사를 이해하는 일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대의 흐름을 바로 보고 좀 더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 준다. 이것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역사서를 탐독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는 바로 이런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그림책으로, 대부분 사마천의 『사기』 「열전」 가운데 조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진 주요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선별해 엮어 냈다. 여기에는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에서부터 군신, 종횡가, 식객, 문지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하는데, 위기로부터 나라를 구한 인상여의 대담함,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인상여와의 관계를 극복한 염파의 진솔함, 신릉군의 인재를 보는 뛰어난 안목 등 역사 속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참된 인성의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모습을 재조명할 수 있다. 또 당시 시대상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묘사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마치 역사의 현장에 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그림 속 문물들을 재현한 ‘전국시대 문화 들여다보기’를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를 읽어 가는 과정에서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정보들을 자연스레 흡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히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역사문화를 이해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고사성어에 담긴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 번도 곡거심의를 입어 본 적이 없고 게다가 옥패도 착용해 보지 못했던 터라 걸음걸이가 올바르지 않고 그 모습도 우아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몇 걸음 걷자 허리의 옥패들이 요란하게 부딪쳤고, 청량한 소리가 아닌 오히려 듣기 싫은 소리를 냈습니다. 이 소리는 행인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쓰담 쓰담
매일신문사 / 성당중학교 글쓰기 동아리 지음 / 2014.05.25
15,000원 ⟶
13,500원
(10% off)
매일신문사
청소년 문학
성당중학교 글쓰기 동아리 지음
공주와 정원 비밀을 지워드립니다 룸니의 모험 열아홉의 마지막 리스트 ALICE downwards 해피엔딩
프로젝트 수업, 시로 돌아보기
당신의바다 / 구암고 아이들과 선생님 (지은이), 박정미 (엮은이) / 2024.03.31
22,000
당신의바다
청소년 문학
구암고 아이들과 선생님 (지은이), 박정미 (엮은이)
논리의 숲
포레스트북스 / 이은경 (지은이) / 2025.02.12
18,000원 ⟶
16,200원
(10% off)
포레스트북스
청소년 인문,사회
이은경 (지은이)
3년 연속 청소년 시리즈 압도적 1위에 빛나는 ‘숲 시리즈(철학의 숲, 고전의 숲, 신화의 숲)’의 네 번째 작품으로,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솝우화』 속 이야기를 비롯해 생각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가 빼곡히 담겨 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구분하는 판단, 생각의 규칙을 배우는 법칙, 작은 실마리를 발견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추론, 생각의 함정을 피하는 오류,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호소 등 다섯 갈래로 이루어진 논리의 숲을 즐겁게 탐험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튼튼한 생각의 근육이 자라나게 된다. 논리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학문이 아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밑거름이다. 어린 시절 생각의 기둥인 논리를 제대로 다져둔다면, 그 어떤 문제를 만나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생각의 모험을 떠나기 전에 첫 번째 숲 - 논리 : 설득과 이해를 위한 사고의 튼튼한 기둥 늑대가 속은 날, 돼지가 이긴 날 _논리 ISTJ와 ENFP의 제주 여행 다시 보기 _명제 1파운드의 살점 _개념과 정의 학생인권조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_논증 두 번째 숲 - 판단 : 명확한 결론을 찾아가는 사고의 마침표 저는 아기의 엄마가 아닙니다 _참과 거짓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가요? _긍정과 부정 모든 양반이 그렇지는 않습니다요 _특칭과 전칭 나의 아버지, 충무공 이순신 _주관적 판단과 객관적 판단 해리 포터, 최후의 계획을 세우다 _분석과 종합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아 _상대적과 절대적 세 번째 숲 - 법칙 : 논리적 질서를 유지하는 보이지 않는 힘 캡사이신보다 뜨거운 순간들 _동일률 창과 방패의 현대적 대결 _모순율 겨아녀의 서울 입성기 _배중률 백설 공주가 알려주는 인생의 비밀 _충족 이유율 대한민국 10대 선한 인물 시상식 _보편 법칙 뜨거워지는 지구, 너 요즘 왜 이래? _인과율 네 번째 숲 - 추론 : 생각의 씨앗, 논리로 여는 사고의 문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안다 _삼단논법 붉은 머리 연맹과 덩컨 로스의 정체 _연역적 추론 호숫가 백조의 비밀 _귀납적 추론 아이폰, 손가락이 키보드다 _가설 추론 치코와 두 엄마의 비밀 _유추 추론 다수결, 눈물의 길로 이어진 선택 _귀류법 아이돌과 배우의 떡볶이 집콕 예능 _사례 기반 추론 갈릴레오가 세상을 이해하는 법 _대조 추론 다섯 번째 숲 - 오류 : 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잘못된 논리 구조 파리의 맛없는 식당들, 사실일까? _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왜냐고 묻지 마세요, 그냥 그렇다니까! _순환 논증의 오류 동물농장의 선택지에 숨겨진 진실 _흑백 논리의 오류 오늘도 토톨리크의 태양은 떠오른다 _사후 인과 오류 우리 오빠만 최고는 아니었구나 _확증 편향의 오류 여섯 번째 숲 - 호소 : 특정 개념에 호소하여 주장을 관철하는 방식 맛집 순례자들의 불편한 진실 _권위에의 호소 고양이가 있다면 웃을 수 있을 것 같아요 _감정에의 호소 천연 수세미와 함께한 유럽 대탐험 _공포에의 호소 9.11의 기억, 뉴욕이 전하는 교훈 _애국심에의 호소 지금 바로 전화 주세요, 주문 폭주 중! _이익에의 호소★★ 3년 연속 청소년 시리즈 압도적 1위 ★★ ‘숲 시리즈’ 누적 15만 부 판매 “생각의 기둥인 논리가 튼튼해야 읽고 말하고 쓰는 능력도 탄탄해집니다” 30만 학부모의 멘토 이은경쌤과 떠나는 세상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논리 대탐험 15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일해온 경험을 살려 70여 권의 책을 쓰고 각종 강연과 유튜브를 통해 초등 공부, 학교생활, 부모 성장에 관한 정보를 나누며 30만 학부모의 멘토로 불리는 이은경쌤. 20년 동안 수많은 학부모를 만나 소통해 온 그녀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바로 “어떻게 하면 똑똑하고 창의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요?”였다. 그리고 오랜 고민 끝에 아이들의 생각이 단단해지고, 어휘력, 문해력, 창의력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힘이 ‘논리’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냈다. 『논리의 숲』은 3년 연속 청소년 시리즈 압도적 1위에 빛나는 ‘숲 시리즈(철학의 숲, 고전의 숲, 신화의 숲)’의 네 번째 작품으로,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솝우화』 속 이야기를 비롯해 생각의 뿌리를 깊고 단단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가 빼곡히 담겨 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구분하는 판단, 생각의 규칙을 배우는 법칙, 작은 실마리를 발견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추론, 생각의 함정을 피하는 오류,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호소 등 다섯 갈래로 이루어진 논리의 숲을 즐겁게 탐험하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튼튼한 생각의 근육이 자라나게 된다. 논리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학문이 아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밑거름이다. 어린 시절 생각의 기둥인 논리를 제대로 다져둔다면, 그 어떤 문제를 만나도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논리부터 배웁니다” 어휘력, 문해력, 사고력을 키우는 논리의 힘 『이은경쌤의 초등 어휘 일력 365』를 비롯한 다수의 책이 큰 사랑을 받으며 30만 학부모의 멘토로 불리는 이은경쌤이 이번에는 청소년을 위한 멘토로 나섰다. 청소년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단연 공부인데, 공부란 사실 복잡해 보이는 문제 속에서 작은 실마리를 발견한 뒤, 함정에 빠지지 않고 제대로 된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따라서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지러운 생각 속에서 옳은 길을 찾게 해주는 논리력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많은 사람이 논리를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 숙제도 다 했고 오늘 시험도 잘 봤어요. 그래서 말인데, 저 게임 30분만 더 해도 될까요?”라고 묻는다고 하자. 이때 아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숙제 완료, 시험 성공이라는 ‘근거’를 들어 게임 30분 추가라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논리적 사고 과정을 스스로 해내고 있다. 이처럼 논리는 부모님이나 친구들과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삶의 기술이다. 논리의 효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논리는 우리의 생각을 명확하게 다듬어 다른 사람을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할 줄 알면 타인과의 오해를 줄이고, 더 풍부한 소통을 이루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의 어휘력과 문해력이 심각하게 저하되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요즘이다. 정확하게 읽고 명료하게 말하고 제대로 쓰고 싶은 아이들에게 『논리의 숲』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머릿속 논리 나무가 쑥쑥 자라요” 생각의 그릇을 넓고 탄탄하게 만드는 34가지 이야기 이 책 『논리의 숲』에서 배우는 논리의 핵심은 크게 다섯 가지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려주는 판단, 생각의 규칙인 법칙,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추론, 실수를 줄이는 오류,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호소가 그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은경쌤은 논리적 사고의 기둥이 되는 이 다섯 가지 원칙을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늑대와 돼지> 같은 고전 우화에서부터 지구 온난화 문제, 대국민 토론회, 아이돌의 떡볶이 예능 스토리까지 다채롭게 넘나들며 맛깔나게 버무렸다. 무심코 흘려보낼 법한 이야기 속 논리적 사고의 실마리를 찾아 아이들 스스로 생각의 나무를 키워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끄는 한편 각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아이들이 논리를 쉽고 직관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관련 속담과 사자성어도 함께 소개한다. 생각은 영어 단어처럼 달달 외운다고 해서, 무작정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넓고 깊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지러운 생각의 방향을 바로잡아주는 논리라는 나침반이 반드시 필요하다. 세상을 향한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이 책을 선택하는 것이다.‘늑대는 작은 동물을 사냥한다. 나는 작은 동물이다. 따라서 늑대는 나를 사냥하려고 할 거야!’ 돼지는 귀납적 추론을 통해 자신에게 닥쳐올 위험을 예상하고 바로 행동에 들어갔어요. ‘늑대가 나를 사냥하려 한다면 내가 먼저 움직여야 해!’라며 상황을 주도적으로 바꿔나간 거죠. 그다음, 돼지는 가정적 추론을 활용했어요. ‘만약 늑대가 매력적인 제안을 받는다면 그 제안에 따라올 거야’라고 가정한 돼지는 늑대를 덫이 있는 굴로 유인했어요. 그리고 그 계획은 완벽히 성공했죠! 명제인지 아닌지 헷갈릴 땐 실제 문장 예시를 살펴보면 확실해요. ‘고래는 포유류다’라는 문장은 명제예요. 참인지 거짓인지 딱 알 수 있으니까요. 또 ‘세종대왕은 여자다’라는 문장도 명제예요. 왜냐하면 이건 거짓이라고 확실히 판단할 수 있거든요. 반면 ‘이 꽃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는 명제가 아니에요. 어떤 꽃이 가장 예쁜지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것이라 참과 거짓을 가릴 수 없거든요. 절대적 판단은 고정된 기준을 충족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공정성을 보장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노력과 성과만으로 평가받을 수 있죠. 반면, 상대적 판단은 내 위치를 명확히 파악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어요. 입시나 스포츠처럼 순위가 중요한 상황에서 상대평가가 더 적합한 이유죠.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도 절대평가와 상대평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에요. 기술 점수와 예술 점수라는 절대평가를 바탕으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순위를 매겼으니까요.
처음 가는 마음
창비교육 / 이병일 (지은이) / 2021.08.27
10,000
창비교육
청소년 문학
이병일 (지은이)
2007년 『문학수첩』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생명력 넘치는 활달한 언어와 삶의 풍경을 투시하는 세밀한 묘사가 어우러진 단정한 시 세계를 펼쳐 온 이병일 시인의 청소년시집 『처음 가는 마음』이 ‘창비청소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시인 자신의 청소년 시절을 회상하면서, 틀에 박힌 오늘을 힘겹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고단한 현실을 섬세한 필치로 담아내었다. “지금 살고 있는 시간과 과거의 시간을 복원해 내면서 우리를 뒤돌아보게 하고 미래의 시간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시편들은 따뜻한 공감을 자아내면서 “그동안 잃어버린 행복과 서정의 시공간으로 우리를 자연스럽게 이끌고 들어간다”(주민현, 발문). 정서적으로 불안한 혼돈의 시기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어 줄 이 시집은 이병일 시인의 첫 청소년시집이자 ‘창비청소년시선’의 36번째 권이다.제1부 내가 모르는 나 하여간 나는 복도체 관심 내가 모르는 나 롱 패딩 짝사랑 마스크 유행-인스타그램 1 콧등 치기-인스타그램 2 기린의 시-인스타그램 3 분홍민달팽이 가족이 많아 좋은 일 흑심고래를 찾아서 배틀그라운드 습득물-인스타그램 4 평양냉면 엄마, 할부하면 안 돼? 거품을 물었어 이웃집 토마토-인스타그램 5 또 하나의 재능 당장 제2부 내 갈 길 간다 아빠 사랑합니다-거머리 소년 꼴에 쥐띠라고 공간이 필요해 금방 갈게 나의 미래 첫 경험 붕대 인간 나, 잘할 수 있는데 나의 첫 관심-인스타그램 6 검은 털 이야기꾼 다 함께 매달리기 말이 돼? 아, 냄새! 어디인지 모르지만, 길을 찾아 왼쪽 눈가 일곱 바늘 체육 시간 이후 으라차차 씨름부 다짐 엄마는 환자, 나는 중환자 엄마의 곤란 마지막 시험 제3부 마음을 쓸 줄 아는 사람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사진가 악몽 조용한 이야기 기적을 파는 상점 뭐지? 물 줘도 난리 속초 바다에서-인스타그램 7 일상을 파는 상점 담아 본다, 나를-인스타그램 8 가만히 있어도 고슴도치 재-인스타그램 9 탁구-인스타그램 10 시베리아허스키 강-인스타그램 11 교내 백일장 수상 대학 입학 원서 합격증-인스타그램 12 안경 말년의 양식 엄마 발문 시인의 말“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나는 쓸모없는 것의 쓸모를 잘 알고 있다.” 고통에 민감한 소년의 눈으로 바로보는, 이토록 씩씩한 서정의 세계 2007년 『문학수첩』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생명력 넘치는 활달한 언어와 삶의 풍경을 투시하는 세밀한 묘사가 어우러진 단정한 시 세계를 펼쳐 온 이병일 시인의 청소년시집 『처음 가는 마음』이 ‘창비청소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시인 자신의 청소년 시절을 회상하면서, 틀에 박힌 오늘을 힘겹게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고단한 현실을 섬세한 필치로 담아내었다. “지금 살고 있는 시간과 과거의 시간을 복원해 내면서 우리를 뒤돌아보게 하고 미래의 시간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시편들은 따뜻한 공감을 자아내면서 “그동안 잃어버린 행복과 서정의 시공간으로 우리를 자연스럽게 이끌고 들어간다”(주민현, 발문). 정서적으로 불안한 혼돈의 시기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어 줄 이 시집은 이병일 시인의 첫 청소년시집이자 ‘창비청소년시선’의 36번째 권이다. 어디인지 모르지만, ‘내가 모르는 나’를 찾아서 청소년기는 흔히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한다. 자기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정서적으로도 상당히 불안정하다. 그렇다 보니 “이따위도 저따위도 아닌 감정들”(담아본다, 나를)이 들끓는 불완전한 존재로서 방황을 하기 마련이며, 때로는 “아빠 가슴에 대못을 박”(꼴에 쥐띠라고)는 일탈 행위도 서슴지 않는다. “자유 없이 산다는 건 끔찍한 일”(속초 바다에서)이라며 “빨리 어른이 되어서 독립”하여 “제멋대로 하고 싶”(내가 가장 예뻤을 때)은 마음만 간절하다. 그렇지만 아무 생각 없이 무사태평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지금은 비록 “그저 그런 학생”(하여간)으로 살아가지만 “진척 없는 나의 미래”(금방 갈게)를 곰곰 고민해 보기도 하고, “세상의 소리”(나는 복도체)에 귀를 기울이면서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내가 가장 예뻤을 때) 조금씩 알아 간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나는 나답다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내가 하는 말은 변명이라고 또 비웃을 테지만 나는 자긍심이 없으므로 용기를 가져야 했다 내 생각은 그동안 어디에 있었지? 생각 없이 살아왔지만 생각 있게 살아 보기로 마음먹었다 용서해라, 친구들아 그사이 일들, 나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다 (중략)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도스토옙스키의 백치를 읽었다 아름다움이 세상을 어떻게 구원할까? 이런 생각을 오래 곱씹었으나 나는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몰랐다 뭔가 곱고 아스라하게 빛나는 것인 줄만 알았으니까 그림을 그리면서 악기를 다루면서 시를 쓰면서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조금 알게 되었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부분(76~79쪽) 삶의 아름다운 풍경을 놓치지 않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일상의 평범한 장면들을 공유한다. 아름다운 장면들은 두고두고 간직하기도 한다. 그렇게 “세상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마지막 시험) 것이다. ‘인스타그램’ 연작시에서 시인은 “고통에 민감한 소년”(분홍민달팽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삶의 다양한 풍경을 “따스하고, 자유롭고, 아름답게!”(검은 털 이야기꾼) 보여 준다. “앞니 하나로 찐빵을 먹는 할머니”(담아 본다, 나를)처럼 대상을 유심히 관찰해야 발견할 수 있는 장면이나 마스크가 “또 하나의 얼굴”(마스크 유행)이 되고 만 우울한 풍경을 담기도 하고, “영혼은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재)라는 자못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시인은 “관심받지 못하는 사물들”(나의 첫 관심)을 세심히 눈여겨보면서 삶의 고통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미세한 감각을 놓치지 않는다. 바닷가 태양은 카뮈를 떠오르게 한다 사방이 이글이글 탄다, 앞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했다 해변의 모래사장이 너무 뜨거워서 맨발로 걷지 못했다 (중략) 파도에 발을 담그고 생각 없이 해파리를 만졌다 손가락이 쓰라렸다 태양이 쏘아붙여 뒷걸음쳤는데 바다 한가운데였다 자유 없이 산다는 건 끔찍한 일이다 바닷물을 먹어도 죽지 않았다 하필 나는 수영을 잘한다 ―속초 바다에서 부분(90쪽)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프거나 괴로울 때, 슬프거나 힘들 때 누구보다도 힘이 되어 주는 건 “같이 밥 먹고/같이 여행 가고/같이 사진 찍는”(가족이 많아 좋은 일) 가족일 것이다. 가족 중에서도 엄마의 사랑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하여 공연히 눈물이 난다. 그렇기에 “자식들에게 짐 주지 말자”고 “다짐으로 쓴 엄마의 글씨”(말년의 양식)를 보면 안쓰러운 마음에 울컥한다. 시인은 “유통 기한 지난 우유만 먹는”(교내 백일장 수상) 엄마를 떠올리며 “엄마는 나 없이 살아갈 수 없는 환자이고/나는 엄마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중환자라는 걸 알았다”(엄마는 환자, 나는 중환자)는 청소년 화자 ‘나’의 목소리를 빌려 “말없이도 행복해지는 순간”(다 함께)을 함께하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뒤에서 나를 바라보는 사람 유행 지난 내 옷을 입고 자는 사람 내 농구화를 신고 병원으로 출근하는 사람 나만 모르게 조용히 어깨를 수술한 사람 매일 속아 주면서 나를 대접해 주는 사람 (중략) 뒷말이 천생인 사람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엄마는 그저 내 등 뒤에서 마음을 쓸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기도를 하네 나는 아직 깊은 잠에 친친 감기지 않아 눈알이 흐리게 따끔거렸네 ―엄마 부분(113쪽)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 시인은 첫 청소년시집을 펴내면서 “나의 과거를 톺아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쓸모없는 것의 쓸모를 잘 알고 있다. 이 시집을 읽는 청소년들이 쓸데없는 질문을 많이 하면 좋겠다”(시인의 말)고 말한다.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에게는 어떠한 고통과 절망에도 짓눌리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내일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품고서 “깨끗하고 밝은 곳”(나의 첫 관심),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야 한다. 청소년기는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이다. 질풍노도의 울퉁불퉁한 이 시간을 “처음 가는 마음”(내가 가장 예뻤을 때)으로 밝고 씩씩하게 견디어 나간다면 “이제는 어떤 일도 두렵지 않을 것 같”(대학 입학 원서)은 자신감이 솟아날 것이다. 이 시집이 그러한 희망을 안겨 주리라 믿는다. 일상을 파는 상점에 가면 가장 먼저 나를 기다려 주는 가족을 사리 그리고 사막을 사리 사막에 바오바브나무를 심으리 바오바브나무가 크게 자라는 동안 책을 읽으리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보이면서 보이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지 않고 침묵하는 법을 배우리 사막 딱정벌레의 곡예에 손뼉 치며 감탄할 줄 아는 사람이 되리 ―일상을 파는 상점 전문(91쪽)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동양고전
바다출판사 / 김경일 (지은이), 황기홍 (그림) / 2026.01.16
16,800
바다출판사
청소년 인문,사회
김경일 (지은이), 황기홍 (그림)
공자와 유교 문화를 정면으로 비판해 온 김경일 교수가 청소년을 위해 풀어낸 동양고전 교양서다. 노자부터 동중서까지 11인의 사상가가 치열하게 사유를 겨루던 현장으로 돌아가, 3000년 전 동양사상이 형성된 과정을 이야기처럼 따라간다. 한국·중국·일본에 공통으로 흐르는 가치관의 뿌리를 ‘생각의 길’이라는 관점에서 설명한다. 역사적 배경과 에피소드 중심 서술, 동양고전 명문 원문과 저자의 해설을 더해, 동양인의 인간관·자연관을 한눈에 그리는 생각 지도를 제시한다.머리말 - 나는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나? 4 같은 생각의 길을 걷는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동양 사람의 생각은 어떻게 생 겨났을까? 하나. 숲처럼 물처럼 살고 싶었던 노자 13 스스로를 바람결에 지워 버린 사내|스스로 그러한 자연|물처럼 겸허하게| 노자에게 물어보니|자연 속에서 자연과 함께|도가의 생각, 유가의 생각 둘. 엉뚱한 이야기꾼 장자 35 노자는 노자, 장자는 장자|왜 장자는 비유를 즐겼을까?|장자, 동물을빌어 사 람을 말하다|여름 메뚜기에게 얼음을 설명할 수 없지|한 번 날면 육 개월을 나는 붕새|포정, 마음으로 소를 잡다|절대의 가치는 절대 존재하지 않지 셋. 사람을 알고 싶다, 공자 55 공자가 무당이었다고?|유가들은 무엇을 가장 즐거워했을까?|공자가 강조한 다섯가지|‘인’이란사람들과의원만한관계|‘예’의근본은 조상제사|왜 공자는 조상 제사를 강조했나?|의를 행하는 사람이 용기 있는 사람|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하다|사람을 군자와 소인으로 나누다 넷. 얼굴이 까맣게 타도록 세상을 걱정하던 묵자 81 왜 이름에 ‘먹 덩어리’가 들어 있을까?|세상의 어지러움을 고치려면|공자, 전 쟁, 음악이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 다섯. 내 털 하나도 뽑아줄 수 없어, 양자 95 나는 너무 소중하거든|사는 게 뭐 별건가?|그래도 썩은 쥐 고기는 안먹어| 팔을 자르면 천하를 드리지요 여섯. 사람의 마음은 태어날 때부터 착하다, 맹자 109 왜 맹자는 공자의 사상을 이어받았나?|맹자는‘옳은 것’을, 공자는‘어진 것’을 강 조|맹자는 왜 사람은 원래 선하게 태어났다고 했을까?|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네 가지 마음|맹자가 만든 고사성어들|묵자와 양자는 용서할 수 없어 일곱. 나무, 불, 흙, 쇠, 물의 비밀을 캔다, 추연 129 허풍이 좀 셌나|추연의 상상력, 음양오행설|착한 사람을 얻으려면 강물 맛을 바꾸어라|음양오행설은 왜 살아남게 되었나? 여덟. 임금도 농사짓고 왕비도 길쌈해야지, 농가 147 농사로 천하에 평화를|농가에 반한 진상|진상, 맹자와 다투다 아홉. 개가 호랑이를 잡아먹을 수도 있지, 한비자 161 변화에도 법칙이 있다네|말을 더듬는 한비자|토끼는 잡아야 잡힌다|법이 강해야 나라가 강해진다|왕은 백성들의 주머니를 채워 주어야 한다|개가 호 랑이를 잡아먹을 수도 있다 열.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 그리고 신하 이사 183 모든 권력은 황제 한 사람에게|책을 태우고 유가들을 생매장시켜라|글꼴과 마차 바퀴를 통일하라|그러나, 통일은 불과 열다섯 해에 그치고 열하나. 공자를 다시 부르다, 동중서 201 촌놈이 세운 한나라|스물두 살 젊은 황제 동중서를 만나니|황제, 수직의 힘을 빌리다|학교에서는 공자만 가르쳐라|황제들이 유가 사상만을 고집한 이유 특별부록 - 직접 읽어 보는 동양고전의 원문 2213000년 전, 동양의 생각 지도를 찾아서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저자, 김경일 교수의 동양고전 안내서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로 공자와 유교 문화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을 제기해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김경일 교수의 청소년 동양사상 교양서이다. 누구나 한 번쯤 동양고전과 동양사상에 가졌던 의문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준다. 또한 생생한 역사 배경 설명과 사상가들에 대한 에피소드 중심 이야기 전개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노자부터 동중서까지 동양의 사상가 11인이 머리싸움과 설전을 벌였던 그 시대로 돌아가, 3000년 전 동양사상이 탄생하고 성장하던 역사적인 현장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 또한 특별 부록으로 동양고전에서 가장 널리 인용되는 문장의 원문과 이에 대한 김경일 교수의 독창적이고 유려한 해설을 수록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저자, 김경일 교수의 청소년 교양서 3000년 전, 동양의 생각 지도를 찾아서 특별 부록, 원문으로 읽는 동양고전의 향연과 김경일 교수의 감각적인 해설 동양철학과 유교문화에 대해 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김경일 교수가 동양사상에 막연한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을 위한 책을 집필했다. 동양사상을 탄생시킨 인물들과 그들이 살았던 시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저자는 미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로 떠났던 수차례의 가족 해외여행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한 가지 의문을 계기로 이 책을 썼다.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들의 가치관은 왜 비슷할까?’ ‘서구와 구분되는 동양인만의 공통된 가치관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이 점은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쉽게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의문점에 대한 아들의 질문에 답을 해 가는 사이 그 이유를 서서히 깨닫게 되었다.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은 이른바 ‘같은 스승’ 을 모셨으며 그 스승이라 함은 사람이 아니라 ‘사상이라는 독특한 분위기’, 즉 ‘생각의 길’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모나 선생님’이라는 존재에 대해 동양인들은 수직적인 존경을 떠올리는 반면, 서양인들은 친구처럼 수평적인 관계를 떠올리고, 남녀에 대한 태도에서도 남성 중심적 사고가 강한 동양과 달리 서양인들은 ‘평등’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익히고 있는 등의 차이는 모두 이 ‘생각의 길’ 때문이라는 것이다. 약초나 야생 식물을 먹을거리로 여기지 않는 서양인과 달리 그것을 즐겨 먹는 동양인들의 행위 속에는 자연과의 일체감이라는 서로 다른 생각의 방식의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듯 사람의 가치,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자연의 가치,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동양인들의 생각을 담고 있거나 규정하고 있는 것이 바로 동양사상이라고 말한다. 그런 여행 중의 자각과 아들에게 쏟아놓았던 대답의 보따리들을 모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양의 생각 지도’를 그려 냈다. 쉽고 재미있게, 그러나 깊이 있게 풀어 낸 동양사상 ‘동양 사람들이 만들어 낸 질문과 대답은 도대체 어떤 것이었을까? 그런 질문을 맨 처음 한 사람은 누구였으며 언제였을까? 그 질문은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대답을 만들면서 발전해 왔을까?’ 바로 이런 궁금증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이 책을 썼다. 동양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양사상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동양사상이 맨 처음 탄생하던 순간의 당사자는 바로 중국인이었으며, 그 중심에는 천재적인 사상가들이 있는 것이다. 저자가 펼쳐놓는 이야기 속에서는 노자의 ‘도’도 공자의 ‘인’도 재미있는 옛이야기처럼 술술 읽힌다. 예를 들어 노자와 저잣거리의 사람들이 ‘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만 봐도 어려운 사상이 얼마나 쉽게 풀려 있는지 알 수 있다. “하하, 저는 제가 숲 속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을 ‘도’라고 부르려 합니다.” “‘도’? 무슨 ‘도’. 칼 ‘도’ 아니면 강도할 때 ‘도’?” “허허허, 제가 말하는 ‘도’는 바로 길 ‘도’입니다. 도로라고 할 때의 ‘도’……” “‘도’? 이 양반이 누굴 놀리나? 이야기가 어떻게 길이 돼? 당신의 이야기는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데 어떻게 흙 위로 난 길이 돼?” “예, 바로 그 점 때문에 ‘도’라고 부르려 합니다. 제가 숲에서 나무와 물로부터 들은 이야기들과 지혜는 바로 우리들 모두가 살아가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대로 사람들이 살아간다면 다툼 없이 모두가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한 이야기와 지혜를 길 ‘도’라고 부르고 싶은 게지요.” (본문 22쪽) 이처럼 노자에 대한 이야기만 보더라도 한 천재적 사상가와 그가 살았던 시대, 그의 사상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저자의 풍부한 상상력을 만나 풍성하고 맛깔나는 이야기로 재구성되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는 소설을 읽는 듯한 즐거움과 재미에 흠뻑 빠트려 ‘동양사상’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쉼 없이 파고들 수 있게 해 준다. 여러 사상가들이 오래전 벌였던 설전과 심오한 문답이 쉽고 경쾌하게 해석되어 찬찬히 즐기다 보면 ‘동양사상’이 결코 ‘나’와 멀거나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또한 오늘을 사는 내가 자연과 인간,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근원이 모두 노자의 무위자연이나 맹자의 인의예지 와 같은 동양의 사상과 맞닿아 있음을 알게 된다. 나의 관점은 노자와 맹자의 유산인 것이다. 강한 개성이 돋보이는 천재적 사상가들의 진면모 특히 저자는 특유의 거침없는 필체로 노자, 맹자, 공자 등 천재적인 사상가들을 뚜렷한 개성과 사상을 가진 인물로 되살려 내고 있다. 뒷짐 지고 헛기침하며 가르치기 보다는, 현대적인 관점으로 동양사상의 탄생과 성장 순간을 생생하게 재현해 냄으로써 동양의 사상가들을 오래된 고서 속에서 온전히 불러내왔다. 숲처럼 물처럼 살고 싶었던 노자, 엉뚱한 이야기꾼 장자, 사람을 알고 싶었던 공자, 얼굴이 까맣게 타도록 세상을 걱정하던 묵자, 진시황을 통해 천하를 통일하게 만들었던 한비자와 이사, 다시 유가를 고집했던 동중서까지가 뚜렷한 개성과 성격을 드러내며 형상화되어 있다. 멀게만 느껴지던 사상가들의 생각과 성격이 개성 강한 캐릭터로 살아나 3000년 역사를 거슬러 우리에게 다가오는 친근함은 이 책이 가진 큰 매력 중 하나이다. 한문학 책이나 사상서 속에서 만났던 고루하고 엄숙한 사상가들이 거침없는 설전을 벌이고, 머리싸움을 벌이는 현장이 생생하게 펼쳐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농가 사상과 유가 사상 중 어느 것이 더 백성들의 삶에 도움을 줄 것인가를 놓고 맹자와 진상(농가 사상가)이 격렬한 토론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성격까지 생생하게 드러난다. 《맹자》에서 보이는 이 말다툼에서 맹자는 진상에게 뜻밖에 격한 욕설을 퍼붓기도 한다. “맹자, 등나라의 임금이 훌륭하기는 하지만 아직 멀었소. 임금이면 스스로 농사를 지으며 백성과 함께 밥을 지어 먹어야 하오. 그런데 지금 등나라의 왕은 양곡 창고와 재물 창고를 갖고 있소. 백성의 등을 쳐 자신을 살찌우는 것이오.” “진상, 댁 참 단순하구먼. 그래 댁의 스승 허행도 농기구를 직접 만드오?” (중략) “댁들은 일은 안 하고 그렇게 말만 하지.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아야 하오.” “농사일만 일이오? 당신의 스승 허행이라는 친구, 저 남쪽의 야만족속, 게다가 때까치처럼 혀 짧은 인간, 깩깩거리며 성인의 도나 훼방하고. 그래 진상, 우리 유가를 버리고 그런 하품 인간에게 가서 배워? 저질!” (본문 156쪽) 이야기를 읽는 사이 각 사상을 탄생시킨 사상가들이 어떤 사회 환경 속에서 어떤 생각으로 그런 사상을 주장하고 다듬어 갔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동양의 대표적인 사상가들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어떻게 비판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각 사상끼리의 연관성과 차이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예를 들어 노자와 장자에 대한 언급에서도 저자가 탐구해 낸 두 사상가의 연관성과 차이가 단숨에 이해되는 것이다. 장자는 노자의 사상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장자는 노자와는 분명히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 개성이 어떤 것인지 《장자》에 등장하는 비유를 통해 조금 살펴볼까요? “소와 말의 발이 네 개인 것이 자연의 법칙이지. 그러나 말 머리에 굴레를 씌우거나 소의 코에 코뚜레를 하는 것은 억지지.” “어떤 사람이 바닷가에서 갈매기를 잡았지. 그놈을 묘당에 모시고 제사 때 쓰는 경건한 음악을 들려주면서 기름진 제사 음식을 먹였어. 그랬더니 삼 일 만에 죽어 버렸어. 또 야생마를 잡아다가 말굽을 깎아 붙이고 불로 낙인을 찍고 고삐로 묶어 달리게 했더니 열 마리 중에 두세 마리는 죽어 버리는 거야.” 이와 같은 비유에서 느낄 수 있지만 장자는 생명체가 자연의 품 안에서 자유스럽게 살아야 한다는 노자 사상의 영향을 받았음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노자를 그대로 흉내 낸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노자의 사상을 근거로 하긴 했지만 장자는 철저하게 상황을 대비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레 드러내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자의 생각을 이어받기는 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조금은 까칠하게 굴던 사람입니다. (본문 38쪽) 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동양사상의 근원, 사상과 사상, 사상가와 사상가의 관계를 그려내고 있다. 그러므로 이 한 권의 책으로 동양사상의 큰 물줄기를 이해하고 동양인의 삶 속에 뿌리 내린 ‘생각’은 어디에서 시작되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구체적인 지도를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야사의 한 장면 같은 다양한 읽을거리와 주변 지식 저자는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동양사상에 대한 크고 작은 궁금증들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준다. ‘공자의 아버지는 공씨일까?’, ‘맹자는 정말 어머니를 따라 세 번 이사를 했을까?’, ‘《맹자》가 《논어》보다 세 배 더 두꺼운 이유’, ‘《노자》는 정말 누가 지었을까?’, ‘왜 사람들 이름 뒤에 자가 붙어 있을까?’, ‘유교라고 부르지 않고 왜 유가라고 부르나?’ 등등 동양사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식들을 제공해 줌으로써 우리는 각 인물과 사상을 속속 들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테면 공자의 어머니는 중원의 풍속인 봄 축제 때 만난 낯선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으므로 공자의 아버지는 공씨가 아닐 수도 있다거나, 사상가들의 성씨 뒤에 붙는 ‘자’가 은나라 때 ‘귀족’을 뜻하던 것과는 달리 ‘지식이나 경험이 독특해 일반인들과 구별되는 사람들’에게 사용되었다는 등의 내용 등은 사상이 탄생하던 당시의 풍습이나 사람들의 의식을 엿볼 수 있도록 해 주는 등 동양사상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주변 지식까지 풍성해져 청소년은 물론 어른 독자 또한 일반 상식을 키울 수 있다.
805
806
807
808
809
810
811
812
813
814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2
싫으니까 싫어
3
마나의 편지
4
오누이 이야기
5
마음 그릇
6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7
꽃에 미친 김 군
8
초록의 마법
9
내일도 그럴 거야
10
퐁퐁팡팡 어린이 카페
1
마법천자문 70
아울북
14,310원
2
다있소 과학 1
3
긴긴밤
4
어린 임금의 눈물
5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6
오해하면 큰일 나는 한자어 천재라면
7
흔한남매 21
8
쉽게 읽고 보는 위대한 실패 도감
9
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감정 표현 연습
10
어스플러스 1 : 어스플러스 탐험대 플루
1
순례 주택
비룡소
13,500원
2
죽이고 싶은 아이
3
기억 전달자
4
스티커
5
잃어버린 건 없는지 잊은 건 아닌지
6
아몬드 (청소년판)
7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8
열다섯에 곰이라니
9
호구
10
죽이고 싶은 아이 2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영화 특별판)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3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4
완벽한 원시인
5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6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7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양장 특별판)
8
모순
9
싯다르타
10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