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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1
자음과모음 /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장 아돌프 보세 그림, 유진원 옮김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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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문학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장 아돌프 보세 그림, 유진원 옮김
청소년 클래식 1권. 평생 250여 편의 작품을 쓴 알렉상드르 뒤마. 그가 생전에 가장 좋아했다는 소설 <삼총사>는 1844년 세상에 선보이고 지금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다. 당시 신문 연재로 시작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후속작 <20년 후>, <브라줄론 자작>의 탄생에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이 작품의 원본은 1천 쪽이 넘는 분량이라 한 번에 읽기에 어려움이 있다. 자음과모음의 ‘청소년 클래식’ 시리즈 <삼총사>는 소설의 중심이 되는 사건을 충실하게 반영하며 원본과 원문을 그대로 살린 요약본이다. 원작에서 원문의 훼손을 지양하고 복잡한 구문과 지엽적인 내용을 생략했기 때문에 청소년과 현대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작의 깊이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다르타냥 아버지의 세 가지 선물 / 트레빌 씨의 대기실 / 접견 / 아토스의 어깨, 포르토스의 어깨띠, 그리고 아라미스의 손수건 / 왕의 총사와 추기경의 호위병 / 국왕 루이 13세 / 총사들의 속사정 / 궁정의 음모 / 다르타냥이 두각을 나타내다 / 17세기의 ‘쥐덫’ / 음모가 꾸며지다 / 조지 빌리어스, 버킹엄 공작 / 보나시외 씨 / 묑에서 본 남자 / 추기경과 경비대장 / 보나시외 부부 / 연인과 남편 / 여행 / 윈터 백작부인 / 무도회 / 약속 / 별채 / 아토스의 아내 / 밀레디 / 영국인과 프랑스인 / 하녀와 여주인정의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든든한 친구 〈삼총사〉 작가의 상상력에 극적인 에피소드가 어우러진 명작을 원문 그대로! 수많은 영화, 만화, 드라마, 뮤지컬로 재탄생한 〈삼총사〉 다르타냥과 세 명의 총사… 파리를 정의로 물들인 승부사들의 이야기! 우리가 좋아하는 는 오늘날까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고전이자 최고의 모험소설이다. 우정과 정의, 용기의 상징이 된 소설은 다르타냥과 세 명의 총사가 온갖 모험을 겪으며 총사대장이 되는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지방 귀족 출신의 다르타냥이 세 명의 총사와 만나 친구가 되고, 함께 죽을 고비를 넘겨가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는 탄생 1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한다. 는 그 인기 덕분에 다양한 영화, 뮤지컬, 만화, 드라마로 꾸준히 재탄생하며 친근하게 다가왔다. 그러나 원작이 방대한 분량으로 책으로 읽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청소년 클래식’ 시리즈 는 소설의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복잡하고 지루한 구문을 생략했다. 가급적 원문을 훼손하지 않고 작품의 흐름을 이어가며, 부득이한 경우 긴 문장의 일부를 삭제하는 방식으로 편집하여 원작과 원문이 주는 깊이와 감동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이는 내용만을 전달하기 위해 간추려서 문장을 완전히 바꿔서 다시 썼다거나, 청소년을 위해 특별히 쉬운 문장이나 단어를 사용한 편집본과는 차별성을 가진다. 원작과 원문을 그대로 살린 최고의 고전 시리즈! 프랑스 ‘에콜 데 루아지르(L'cole des loisirs)’ 출판사 원본 번역 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세계문학을 선보일 ‘청소년 클래식’ 시리즈는 프랑스의 청소년문학 전문출판사 ‘에콜 데 루아지르(L'cole des loisirs)’의 ‘클라식 아브레제(Classiques Abrgs)’ 컬렉션에 근간을 두고 있다. 이 컬렉션은 1977년부터 지금까지 90여 편을 꾸준히 출간하였는데, 프랑스 고전을 비롯해 영미, 독일, 러시아 등의 문학작품을 포함하고 있다. 분량이 긴 고전을 큰 줄거리 또는 중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읽기 좋은 분량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청소년 클래식’ 시리즈의 표지 디자인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보드게임 체스를 모티브로 삼아 각 작품의 상징을 모던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작품의 스토리를 담아 의미가 있으면서도 감각적인 외형으로 독자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의 본문에는 작가 뒤마와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저명한 삽화가의 그림을 넣어 원작의 묘미를 더 깊이 느끼도록 하였다. “저들은 다섯 명이야.” 아토스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셋뿐이고. 여기서 죽는 수밖에. 다시는 대장 앞에 패배한 꼴로 나타나지 않겠다고 말해놓았으니까.”그러자 포르토스와 아라미스가 다가와 나란히 섰고 그동안 쥐사크는 자신의 병사들을 정렬시켰다.다르타냥이 어느 편에 설지는 바로 그 순간 정해졌다. 한 남자의 인생을 결정하는 사건이 바로 여기에서 벌어진 것이다. 그것은 왕인지 추기경인지 양자택일을 하는 순간이었으며, 선택을 마치면 그 선택은 끝까지 지켜져야 했다. 싸운다는 것은 곧 법을 어기는 일이고 다시 말해 목숨을 거는 일이었으며 또 왕보다 더 강력한 재상을 단번에 적으로 삼는 일이었다. 다르타냥은 이런 사실을 전부 예상했다. 그리고 칭찬하자면 그는 단 한순간도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아토스와 그 친구들에게 몸을 돌리더니 말했다.“총사님들, 당신들은 세 명뿐이라고 말했지만 제가 보기엔 우리는 네 명입니다.” “자네가 9시 30분에 그 친구 집에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해줄 수 있도록 그 친구를 만나러 가게. 법정에서는 그런 일을 ‘알리바이’라고 하지.”10시를 알리는 종이 울렸다. 다르타냥은 사려 깊은 충고라고 생각했다. 그는 발걸음을 재촉해서 트레빌의 저택에 도착했고, 그의 집무실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인은 젊은 동향인이 긴히 할 중요한 말이 있어서 개인적인 면담을 요청한다고 트레빌에게 전하러 갔다. 5분 후, 트레빌이 나타났다.“죄송합니다, 대장님!” 혼자 있는 틈을 이용해서 괘종시계를 40분 전으로 돌려놓은 다르타냥이 말했다. “9시 25분밖에 되지 않아서 아직 대장님을 찾아뵐 수 있을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9시 25분이라고!” 트레빌은 괘종시계를 쳐다보며 외쳤다. “정말 그렇군. 더 늦은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무슨 일인가?” “그러면 이 임무를 당신에게 맡기면 어떤 보증을 해주시겠어요?”“당신에게 품은 저의 사랑을 보증으로 하겠습니다.”보나시외 부인은 젊은이를 쳐다보았다. 그의 눈에서 어찌나 열의가 활활 타올랐던지 그녀는 그를 믿어도 괜찮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그녀는 다르타냥이 우연히 일부를 알게 된 끔찍한 비밀의 전말을 털어놓았다. 이로써 서로 사랑을 고백한 것과 같았다.다르타냥의 얼굴은 기쁨과 자부심으로 밝아졌다. 그가 얻게 된 이 비밀, 그가 사랑하는 이 여인, 그녀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한없이 커져만 갔다.“떠나겠습니다. 즉시 떠나겠습니다.” 그가 말했다.
고백록
다락원 / 성 어거스틴 지음, 마도경 옮김 /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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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청소년 학습
성 어거스틴 지음, 마도경 옮김
- 간추린 명저 노트 역사적 배경과 저자에 대하여 전체 개요 용어 해설 전체적인 분석과 주제들 Book별 정리 노트 Book 1 Book 2 Book 3 Book 4 Book 5 Book 6 Book 7 Book 8 Book 9 Book 10 Book 11 Book 12 Book 13 Review Study Questions Review Quiz - 권말부록: 일이관지 논술 노트 신앙과 이성 사이에서 실전 연습문제
재회
시공사 / 시게마츠 기요시 지음, 김미영 옮김 /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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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청소년 문학
시게마츠 기요시 지음, 김미영 옮김
시공 청소년 문학 시리즈 43권. 나오키 상 수상 작가 시게마쓰 기요시의 단편 소설 여섯 편을 묶은 작품집이다. 작가는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소재를 과장 없이 보여 주며, 덤덤하지만 섬세한 표현력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바로 내 얘기’이지만 미처 몰랐던 주인공들의 내면을 세심하게 어루만지며 독자들의 마음에 보다 진한 감동과 여운을 준다. 어른들의 세계와 맞물려 복잡해진 우정 때문에 외면해야 했던 친구, 가족들에게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삼촌이지만 주인공에게만은 언제나 좋은 추억을 선사해 준 허풍쟁이 삼촌, 결혼을 앞둔 남동생의 추억 속 영원한 친구 찾기, 나와 닮은 아들을 보며 어린 시절 좋아했던 만화 주인공에게 보내는 편지, 운은 나빴지만 불행한 건 아니었던 친구의 인생, 20년 만에 돌아온 고향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 소녀…. 각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각기 다른 이유와 우연찮은 계기로 그 시절의 나와, 또 그리운 사람과 ‘재회’한다. 그리고 그 속의 작은 희망을 통해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해 주며 현재의 나를 되돌아보게 한다. 특별히 ‘모든 행운과 행복은 나만 비껴가고 있는 듯하다는’ 생각에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작가는 간결하고 덤덤한 문체 속에서 감동과 위로,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좋은 거 줄게 허풍쟁이 삼촌 영원 찰리에게 인생은 브래지어 위를 Long Long Ago나오키 상 수상 작가 ‘시게마쓰 기요시’와의 여섯 빛깔 아름다운 재회! * 아무것도 아닌 인생은 없다는 것,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것. 일상이 얼마나 반짝이는지, 얼마나 아름다운지 생각하게 해 준다. _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재회》를 우리말로 옮기면서 다섯 번을 읽고, 다섯 번 모두 눈물을 흘렸다. 번번이 울어 보기는 난생처음이었다. 한 편 한 편이 다 주옥같은 명작이다. _옮긴이 한 편 한 편 마음을 울리는 시게마쓰 기요시의 작품집 ‘재회’ 《재회》는 <좋은 거 줄게>, <허풍쟁이 삼촌>, <영원>, <찰리에게>, <인생은 브래지어 위를>, <Long Long Ago> 등 주옥같은 여섯 편의 단편 소설을 묶은 작품집이다. 어른들의 세계와 맞물려 복잡해진 우정 때문에 외면해야 했던 친구, 가족들에게조차 인정받지 못하는 삼촌이지만 주인공에게만은 언제나 좋은 추억을 선사해 준 허풍쟁이 삼촌, 결혼을 앞둔 남동생의 추억 속 영원한 친구 찾기, 나와 닮은 아들을 보며 어린 시절 좋아했던 만화 주인공에게 보내는 편지, 운은 나빴지만 불행한 건 아니었던 친구의 인생, 20년 만에 돌아온 고향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 소녀……. 각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각기 다른 이유와 우연찮은 계기로 그 시절의 나와, 또 그리운 사람과 ‘재회’한다. 그리고 그 속의 작은 희망을 통해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해 주며 현재의 나를 되돌아보게 한다. 특별히 ‘모든 행운과 행복은 나만 비껴가고 있는 듯하다는’ 생각에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작가는 간결하고 덤덤한 문체 속에서 감동과 위로,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작가 시게마쓰 기요시는 쓰보타 조지 문학상, 야마모토 슈고로 상, 그리고 제124회 나오키 상을 수상한 일본의 중견 작가이다. 그 문학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국내에도 꽤 많은 작품이 소개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작가는 특히, ‘일상적인 사건’들을 소재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 하지만 조금은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 내는 이야기꾼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작가는 작품 속에 방향이나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독자들이 그의 작품에 큰 위안을 받는 이유는 주인공들 인생의 아픔과 고뇌, 좌절, 후회 등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작가는 비록 그런 일상의, 그런 인생이라도 각자 자신들이 살아온 길을 묵묵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오늘 하루도 살아내기 위해 버둥대는 우리에게 괜찮다고, 인생은 그런 거라고 말해 준다. *제124회 나오키 상 수상 작가, 시게마쓰 기요시 나오키 상: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로, 일본 최고의 대중 문학 작품에 수여한다. 이 상을 받은 자체가 그 작품의 대중성과 문학적 가치를 보증해 준다. [작품 특징] ■ 여느 일본 소설들과는 다른 깊이와 큰 울림! 옮긴이는 《재회》가 요즘 대세를 이루는 가볍고 빨리 읽는 여느 일본 소설들과 격이 다르며, 차분하고 진지하고 깊이가 있다, 그렇다고 내용이 무겁거나 어렵지 않다고 평가한다. 바로 이러한 점 때문에 이 책은 비단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층의 마음에 큰 울림을 전해 준다. 그 울림은 이야기를 거창하고 화려하게 포장한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작가는 그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 속에서 예전엔 미처 몰랐던 인생의 소중함, 성공과 실패라는 단어만으로는 잴 수 없는 행복의 의미, 하루하루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만이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작은 희망을 보여 줄 뿐이다. 그 또한 우리 인생이라는 걸. ■ 읽을수록 더해지는 가슴 먹먹한 감동, 공감! 《재회》를 읽다 보면 각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처럼 내 어린 시절은 어땠던가 하고 다시 되돌아보게 된다. 어린 시절에는 상상조차 해 보지 않았던, ‘이럴 리 없었던’ 우리 인생. 그래서 더욱 안쓰럽고 가엾게 느껴지는 현재의 일상 속에서 작가는 인생의 소중함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는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그 시절의 나와 다시 만나 추억을 떠올리고 더듬어 나가며, 그렇게 인생은 계속된다는 걸. 그래서 더욱 가슴 저린 감동으로 다가온다. 글자를 따라 흘러가는 눈을 따라, 독자의 마음도 조금씩 움직인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여러 가지 생각과 감정들에 휩싸여 버린다.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을 묵묵히 살아내는 주인공들을 보며 먹먹해지고 울컥하는 감정, 이런 게 바로 ‘공감’이 아닐까. 무관심한 눈으로 보면 별것 아닐지라도 소중한 것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 아무것도 아닌 인생은 없다는 것. 그 일상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한 편 한 편의 따뜻한 이야기들이 지금 당신을 만나러 간다. 친구들을 만날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리운 마음보다 내키지 않는 마음이 더 컸다. ‘너, 지금 뭐 하냐?’라는 말을 듣는 게 싫어서였다. 솔직히 말하면 두려웠다. 그런 말 한마디에 흠칫거리며 벌벌 떠는 인생을 보내게 될 줄이야. 초등학교 시절에는 꿈에서조차 생각 못했던 일이다. _<Long Long Ago> 중에서 “엄마, 운이 나빠도 행복할 수는 있는 거지…….” “행복에 운이 좋고 나쁜 건 상관없겠지. 운이 좋다는 것과 행복하다는 건 다른 거니까.” _<인생은 브래지어 위를> 중에서 “죽어라 안 풀리는 인생이라도 가치가 없다든다, 의미가 없다든가, 살아 있어도 별 수 없다든가,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해. (…) 좋은 일이 있었던 걸 거야, 틀림없이. 잘 풀리지는 않았어도 좋은 일은 있었어…….” _<Long Long Ago> 중에서 옛날에는, 어린 시절에는, 어른이 되면 나누어떨어지지 않는 문제를 ‘나머지’ 없이도 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머지’가 생기지 않는 나눗셈법을 알게 될 거라고. (…)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어른이 되어도 ‘나머지’는 줄어들지 않았다. 줄어들기는커녕 어린 시절에는 보지 못하고 지나친 ‘나머지’가 있다는 사실까지 깨닫게 되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머지’가 생기지 않는 나눗셈법을 터득하게 되는 게 아니라 ‘나머지’를 쌓아 두는 창고가 넓어지는 것뿐일지도 모르겠다. _<허풍쟁이 삼촌> 중에서 ■ 덤덤하지만, 섬세하고 여운이 남는 문체 시게마쓰 기요시는 ‘탁월한 일상의 작가’라 불릴 만큼 우리 주변의 일상적인 소재를 과장 없이 보여 주며, 덤덤하지만 섬세한 표현력으로 이야기를 풀어 간다. ‘바로 내 얘기’이지만 미처 몰랐던 주인공들의 내면을 세심하게 어루만지며 독자들의 마음에 보다 진한 감동과 여운을 준다. 《재회》에서는 살다 보면 아무리 애써도 되지 않는 게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는 것 또한 인생이라는 것을, 독자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그래, 그런 거야.”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표현들로 마음속에 진한 여운을 남긴다. 아울러 <인생은 브래지어 위를>에서는 비틀즈의 <오브 라 디 오브 라 다>의 노랫말 중 ‘Life goes on, bra(브래지어의 줄임말. 하지만 여기에서는-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bravo’라는 환호를 의미하는 감탄사로 생각된다.) 즉, 인생은 흘러가는 것’을 ‘인생은 브래지어 위를’이라고 재미있게 직역한(이 앨범이 우리나라에서 발매되었을 때, 이렇게 번역되어 있었다고 한다.) 언어유희를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유머 속에 숨겨진 의미를 다시 곱씹어 보게도 한다. 살다 보면 나눗셈의 ‘나머지’처럼 아무리 버둥거려도 수습할 길 없는 것이 가슴에 몇 가지씩은 쌓이게 마련이다. 산다는 건 이런 거라고 명쾌하게 결론을 내리려고 하면, 그 순간 또다시 가슴에 씁쓸한 ‘나머지’가 쌓인다. _<허풍쟁이 삼촌> 중에서 요즘 들어 종종 그런 생각이 들었다. 연도든 월일이든 세월이든, 부르는 방법은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아무튼 시간은 그저 지나갈 뿐이라는 것, 흘러갈 뿐이라는 것. 내가 키를 잡고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애당초 돛을 올리고 바람을 맞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_<Long Long Ago> 중에서 아이들이 성장한다는 것은 자신이 살아가는 세계에 순위를 매기는 일이라는 것을. 놀이보다는 공부, 공립보다는 사립, 이 아이보다는 저 아이. 나는 반에서 몇 등, 나는 저 아이에게는 뒤떨어지지만 이 아이에게는 이기고 있다. 순위를 매기면 서열이 생겼다. 무엇을 우선시해야 하는지도 알게 된다. 목록에서 우선순위를 잘 선택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잘못된 선택을 한 탓에 힘들어지는 아이도 있다. _<영원> 중에서 어렸을 때는 많은 약속을 했다. 지킨 약속보다 지키지 못한 약속이 더 많았다. 어린아이였던 나도 그건 알았다. 내가 약속을 어겼을 때는 사과했고, 상대가 어겼을 때는 화를 냈다. 그런데도 싫증도 내지 않고 몇 번이고 약속을 했다. 낙천적이었던 것일까. 아니면 약속 하나하나보다 더 큰 뭔가를 믿었던 것일까. 그렇다면 어른이 된 지금은 그것을 믿을 수 없게 된 것일까. 약속은 상대가 없으면 할 수 없다. 약속이 깨졌다는 것은 중간에 끊어진 실 한쪽을 손가락에 감은 채 어쩔 줄 몰라 하는 상태와 같다. _<영원> 중에서 bra : 브래지어의 줄임말. ‘라이프 고즈 온 브라’는 ‘인생은 브래지어 위를 지나간다’는 뜻이었던 것입니다. 처음에 깜짝 놀라서 웃은 뒤에도 뜬금없이, 불쑥불쑥 눈앞에 우스꽝스러운 광경이 떠오르는 바람에 그때마다 풋 하고 웃었습니다. 가슴에 착용한 브래지어 위로 무당벌레가 기어가는 광경. _<인생은 브래지어 위를> 중에서 ■ 각각의 단편 안에 녹아 있는 연결고리, ‘재회’ 《재회》는 여섯 편의 단편 소설을 묶은 단편집이자 작품집이지만, 각 이야기들은 서로 어느 정도 유기성을 갖고 있다. ‘재회’라는 큰 연결고리 안에 장소와 사람들로 이어져 있는 것이다. <Long Long Ago>의 세오가 20년 전 학창 시절에 짝사랑했던 소녀가 <좋은 거 줄게>의 미치코였던 것처럼, 같은 연장선상에서 또 다른 이야기가 흘러간다. 마치 우리 인생이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듯.
풍산자 라이트유형 수학 상 (2022년)
지학사(참고서) / 풍산자수학연구소 (지은이)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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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참고서)
청소년 학습
풍산자수학연구소 (지은이)
<풍산자 라이트유형>은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개념과 개념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연산 문제 및 기출 문제의 기본 유형을 제시한다.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유형과 출제 빈도 높은 서술형 문제 제시로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최적의 유형 연습용 교재다. 깔끔하지만 부족함이 없는 개념 설명과 유형을 세분화하여 유형 연습에 적합하게 실전 감각을 키우고 자신감을 높여준다. 실력을 다지고 최신 기출 경향을 파악하며 문제 출제 원리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Ⅰ. 다항식 01. 다항식의 연산 02. 항등식과 나머지정리 03. 인수분해 Ⅱ. 방정식과 부등식 04. 복소수 05. 이차방정식 06.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07. 여러 가지 방정식 08. 여러 가지 부등식 Ⅲ. 도형의 방정식 09. 평면좌표 10. 직선의 방정식 11. 원의 방정식 12. 도형의 이동<풍산자 라이트유형>은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개념과 개념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연산 문제 및 기출 문제의 기본 유형을 제시합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유형과 출제 빈도 높은 서술형 문제 제시로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최적의 유형 연습용 교재입니다. 깔끔하지만 부족함이 없는 개념 설명과 유형을 세분화하여 유형 연습에 적합하게 실전 감각을 키우고 자신감을 높여줍니다. 실력을 다지고 최신 기출 경향을 파악하며 문제 출제 원리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풍산자 라이트유형으로 실전 유형을 쉽고 가볍게 익히며 개념은 확실하게 유형은 연습으로 탄탄하게 만들어 실력을 올려줍니다. · 학습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개념 · 기본 유형 연습과 응용 유형에 접근 방법을 제시한 기본을 다지는 유형 · 유형의 핵심으로 구성된 출제 빈도 높은 서술형과 기출 문제 · 유형을 점검하고 실전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실력을 높이는 연습 문제 · 선수 과목 개념을 제시하여 이해력을 높이는 친절하고 명쾌한 풀이 ◇ 제품 Review(출판사 리뷰) 1. 개념 정리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개념이 정리되어있습니다. 배웠던 내용을 다시 보는 선수 과목 개념으로 쉽게 접근하고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은 참고와 예를 들어 학습에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2. 기본을 다지는 유형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유형으로 구성하여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접근 방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실력을 높이는 연습 문제 유형 학습에 맞는 엄선된 유형 점검 문제로 문제 해결력을 높이고 수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정답과 풀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핵심 내용과 명쾌한 풀이를 친절하고 자세하게 수록하였습니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예술
꿈결 / 김진엽 외 지음, 정종해 그림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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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결
청소년 학습
김진엽 외 지음, 정종해 그림
꿈결 토론 시리즈 9권.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예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까요?’, ‘소음은 좋은 음악이 될 수 있을까요?’와 같은 일상과 관련된 내용부터 ‘생명체를 재료로 예술 작품을 만들어도 될까요?’를 비롯한 미래지향적 주제까지 미학과 미술 비평 전문 저자들이 엄선한 쟁점 8가지를 담았다. 관련 자료(기사, 도표, 이미지 등)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한 번 더 이해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한다. 국내외적으로 첨예한 견해를 보이는 핫한 이슈를 생동감 넘치는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해 ‘읽는 맛’이 있다. ‘주제 열기 - 세상 들춰보기 - 토론 콘서트 - 쉬어가기 - 생각 정리하기 - 예술 더하기’라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책을 읽는 것만으로 각 쟁점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들어가는 글 1부 알쏭달쏭 예술 속 쟁점 이야기 - 김진엽 쟁점 1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쟁점 2 예술 작품의 의미는 어떻게 결정될까요? 2부 반짝반짝 예술 속 쟁점 이야기 - 김전희 쟁점 3 예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까요? 쟁점 4 타인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어도 될까요? 3부 시끌시끌 예술 속 쟁점 이야기 - 정수경 쟁점 5 잔혹 동화를 그대로 읽어도 될까요? 쟁점 6 소음은 좋은 음악이 될 수 있을까요? 4부 상상초월 예술 속 쟁점 이야기 - 엄정아 쟁점 7 생명체를 재료로 예술 작품을 만들어도 될까요? 쟁점 8 미술 관람용 VR 기기를 사용해도 될까요? 예술 더하기 알쏭달쏭 수수께끼로 가득한 예술! 8가지 예술 속 쟁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제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여 나만의 해답을 찾자! 2016년부터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교 수업이 토론, 실습 등 체험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꿈결 출판사는 학생들의 토론 수업에 도움이 되고자 ‘꿈결 토론 시리즈’를 기획하고, 다양한 교과목과 토론을 연계해 출간하고 있다. 앞서 선보인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사회 / 문화 / 환경 / 과학 / 한국사 / 윤리 / 문학 / 경제》에 이어 아홉 번째 책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예술》이 출간되었다.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요?’ ‘예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까요?’ ‘소음은 좋은 음악이 될 수 있을까요?’와 같은 일상과 관련된 내용부터 ‘생명체를 재료로 예술 작품을 만들어도 될까요?’를 비롯한 미래지향적 주제까지 미학과 미술 비평 전문 저자들이 엄선한 쟁점 8가지를 담았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예술》은? ▶ 자유학기제 확대 시행과 함께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토론 교육을 위해 기획된 ‘꿈결 토론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다. ▶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8가지 예술 쟁점을 한 권에 담았다. ▶ 관련 자료(기사, 도표, 이미지 등)가 풍부하게 수록되어 ‘한 번 더 이해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한다. ▶ 국내외적으로 첨예한 견해를 보이는 핫한 이슈를 생동감 넘치는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해 ‘읽는 맛’이 있다. ▶ ‘주제 열기 - 세상 들춰보기 - 토론 콘서트 - 쉬어가기 - 생각 정리하기 - 예술 더하기’라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책을 읽는 것만으로 각 쟁점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예술 주제를 더 쉽고 가깝게, 다양한 관점으로 이해하는 토론 학습!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예술》은 총 4부로, 정답을 가릴 수 없는 8가지 예술 쟁점을 이야기한다. 1부 〈알쏭달쏭 예술 속 쟁점 이야기〉에서는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며 그 기준은 무엇인지, 예술 작품의 의미는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2부 〈반짝반짝 예술 속 쟁점 이야기〉에서는 예술 표현의 자유를 어디까지 보장해야 하는지를 다루고, 타인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패러디를 조명한다. 3부 〈시끌시끌 예술 속 쟁점 이야기〉에서는 아이들이 잔혹 동화를 그대로 읽어도 되는지, 시끄러운 소음도 음악의 한 장르로 인정할 수 있는지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다. 4부 〈상상초월 예술 속 쟁점 이야기〉에서는 생명체를 재료로 예술 작품을 만들어도 되는지, 미술 관람용 VR 기기를 사용해도 되는지를 이야기한다. 총 4개의 장을 들여다보면 예술은 멀고 어려운 대상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우리 현실과 밀접한 예술 쟁점에 대해 자연스럽게 고민할 수 있게 된다. 예술에 정답은 없다! 독자가 읽고 느끼고 판단하는 과정에 비중 둬 서울대학교에서 오랜 기간 강의를 하면서 미학에 관해 다수의 책을 쓴 김진엽 교수와 동 대학교에서 예술을 연구해 온 정수경, 엄정아, 김전희 저자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예술》을 만들었다. 이 책은 독자가 문제의식을 느끼게 한 뒤(‘주제 열기’), 실생활에서 부딪히는 예술 쟁점에 새로운 관점을 부여한다(‘세상 들춰보기’). 그 후 마치 실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실감 나는 대화체 형식의 토론을 보여 줌으로써 쟁점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있게 한다(‘토크 콘서트’). 서로 다른 생각의 펼침이라는 취지에 맞게 앞선 시리즈의 ‘생각 더하기’는 ‘예술 더하기’로 대체했다.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예술》은 자칫 모호할 수 있는 예술 분야에서도 ‘토론 학습’의 교과서 역할을 충실히 한다. 친절한 단어 설명과 풍부하고 객관적인 관련 자료(기사, 도표, 명화, 사진, 지도) 역시 한 번 더 생각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토론은 딱딱하고 어렵다? (×) ‘꿈결 토론 시리즈’와 함께하면 토론은 재미있고 유익하다! (○)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토론, 논술 능력이 경쟁력인 시대 흐름에 따라, 창의성, 인성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고 있다. ‘토론(신명 나는 토론 교실)’은 자유학기제 수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기존의 주입식 교육과 ‘넓지만 얕은’ 인터넷 정보에 익숙해진 오늘날 십대는 스스로 생각하며 토론하는 힘이 아직은 부족하다. 특히, 본격적인 토론 수업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도서가 부족해, 답답함과 갈증을 느꼈던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단비 같은 교양서가 절실했다. 이에 꿈결 출판사는 십대가 토론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로 저자진을 구성해 〈꿈결 토론 시리즈〉를 기획 및 출간하고 있다. 〈꿈결 토론 시리즈〉는 ‘친절한 토론책’을 표방하며,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1학년)이 부담 없이 토론에 접근해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회자: 네, 이번에는 반의도 선생님. 왜 소설의 의미는 소설가의 의도를 떠나 결정되는지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반의도: 사회자의 의도에 따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 토론을 잘할 의도로 왁자지껄 토론회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토론을 잘했는지 못했는지의 의미는 누구에 의해 결정될까요?사회자: 토론이 끝난 후 시청자들에 의해 결정되지 않을까요?반의도: 맞습니다. 토론을 잘하려는 제 의도는 의도일 뿐 결과는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잘하려는 제 의도에도 불구하고 엉망진창의 결과가 나올 수 있고, 그 결과는 시청자들이 결정합니다. 이렇듯 소설의 의미도 소설가의 의도를 벗어나 그 소설을 읽는 독자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술 작품의 의미는 어떻게 결정될까요?」 강다양: 물론입니다. 예술 작품은 우리 사회를 반영하고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해 줍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하루의 불편함이었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서 더 많은 생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작품 때문에 다친 사람이 생긴 것도 아니었고요. 사람들이 불편을 겪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정도는 우리가 어느 정도 사회를 살다 보면 감수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한질서: 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대중이 약간의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이런 말씀이신가요?강다양: 꼭 예술의 발전만을 위해서는 아닙니다. 예술가들이 좀 더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작품에 담을 수 있도록 사람들이 아량을 베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다양한 예술이 꽃피고 자유로운 창작물이 탄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까요?」
인디고 바칼로레아 3
궁리 / 인디고 서원 (지은이)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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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
청소년 인문,사회
인디고 서원 (지은이)
인간다운 삶과 정의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끝없이 질문하는 6명의 창조적 실천가가 인디고 서원에 와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질문들을 담고 있다. 우리에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지키고 싶은 세계는 어떤 모습인지, 타인을 이해하고 세상을 바꿀 방법은 무엇인지,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묻고 있다. 또한 자신이 경험하고 배운 것을 공유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질문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을 궁금해한다. 그래서 각 장의 후반부에는 여섯 명의 창조적 실천가가 제안하는 질문에 한국의 청소년들이 생각한 내용들을 함께 공유하면서, 우리 삶에서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만들어낼 수 있고, 어떤 희망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인디고 바칼로레아(IB) 시리즈를 시작하며 서문 너의 이야기를 발명하라—1 문학 이야기는 어떻게 우리를 살게 하는가? 책이 삶을 바꿀 수 있는가? | 자유를 위한 글쓰기는 가능한가? | 나는 어떤 인간이 되고 싶은가? 너의 이야기를 발명하라—2 역사·사회 우리가 지키고 싶은 세계는 어떤 모습인가? 우리는 왜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가? | 어려움이 있더라도 잃지 않아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너의 이야기를 발명하라—3 철학 우리는 어떻게 타인과 함께 살아갈 것인가? 삶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은 언제인가? |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너의 이야기를 발명하라—4 예술 아름다움은 세상을 바꿀 힘이 있는가? 예술은 무엇이며, 왜 우리 삶에 필요한가? | 생에 대한 경탄과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너의 이야기를 발명하라—5 교육 개인의 선택은 어떻게 사회를 바꿀 수 있는가? 공동선은 무엇인가? | 나에게 불리한 상황이라도 옳은 것을 행할 용기는 어떻게 낼 수 있는가? 너의 이야기를 발명하라—6 생태·환경 어떻게 하면 우리의 미래를 지켜낼 수 있는가? 20년 뒤 우리는 어떤 미래를 맞이할 것인가? | 미래의 희망을 위해 오늘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창조적 실천가들이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던지는 인간다운 삶과 정의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한 끝없는 질문. 삶의 이야기를 발명하며 이제껏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열어갑시다! 몇 년 전부터 국제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를 소개하는 책들이 꾸준히 출간되며 이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디고 바칼로레아2―읽다, 새로운 세계를 열다』를 펴냈던 2024년 여름과 비교해봐도 올해 IB를 운영하는 학교들이 대폭 늘어나는 모습이다. 2024년에 145곳이었던 IB 시행 학교는 올해 224개교로 확대되면서 공교육 혁신 해법으로 도입한 IB 교육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공교육 현장에서 IB를 도입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IB 교육은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 소통과 공감, 균형 감각과 도전 정신 등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필수적인 핵심 역량 강화를 지향점으로 삼고 있다. 이를 기르는 교육은 삶을 위한 본질적인 공부이기 때문이다. IB는 스위스에 본부가 있는 국제교육기관인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가 개발해 운영을 맡고 있는 국제 인증 학교교육 프로그램이다. 관심학교, 후보학교, IB월드스쿨(인증학교)로 인증단계가 나뉘며, 현재 대구 지역과 제주 지역에서 특히 활발하게 시범 운영중이다. 물론 IB가 우리나라처럼 입시 위주 교육으로 쏠림현상이 심한 상황에서는 짧은 기간 내에 어떤 해결책을 줄 수 있는 모범답안은 아니다. 그러나 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유의미한 시도라 부를 수 있을 만하다. 국제자격시험인 IB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20여 년 전부터 삶을 위한 책 읽기와 토론 수업을 진행해오며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공감능력 등을 함양해온 곳이 있다. 20여 년째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 인디고 서원에서 하고 있는 인디고 바칼로레아(Indigo Baccalaureate)가 바로 그것이다. 공부는 좋은 사람이 되는 길이고, 세상을 향해 질문을 던지는 일이며, 모두에게 이로운 혁명이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진행된 『인디고 바칼로레아 시리즈』는 인디고 인문학 교육 과정과 내용을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하려는 시도다.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의 방향과 가치가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희망의 실천이다.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본질적인 삶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이 시리즈가 교육혁명을 꿈꾸는 이 땅의 많은 독자들에게 가닿아서 다양한 긍정적인 변화를 앞당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야기는 어떻게 우리를 살게 하는가? 우리가 지키고 싶은 세계는 어떤 모습인가? 우리는 어떻게 타인과 함께 살아갈 것인가? 아름다움은 세상을 바꿀 힘이 있는가? 개인의 선택은 어떻게 사회를 바꿀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우리의 미래를 지켜낼 수 있는가? 『인디고 바칼로레아 3―너의 이야기를 발명하라』는 인간다운 삶과 정의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끝없이 질문하는 6명의 창조적 실천가가 인디고 서원에 와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질문들을 담고 있다. 『패트릭과 함께 읽기』를 출간하며 글과 책에는 어떤 힘이 있는지를 함께 이야기하고자 한 미국・대만 작가 미셸 쿠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당시, 피해 지역을 직접 발로 뛰며,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아이들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취재해 『쓰나미의 아이들』을 쓴 저널리스트 모리 겐. 고립과 두려움을 넘어 연대와 신뢰, 환대의 의미를 탐구한 『타인이라는 가능성』을 쓴 영국 작가 윌 버킹엄. 대량 생산과 소비가 가득한 현대사회의 환경문제를 사진작업을 통해 풀어내며, 태평양 미드웨이섬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죽어가는 앨버트로스의 모습을 담아내는 사진작가 크리스 조던. 사회인류학자로 『오늘의 세계적 가치』라는 책을 펴내고, 2007년부터 인디고 서원과 함께 인문학 관련 활동을 하는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 브라이언 파머. 2019년에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2040>을 제작하며, 행동의 변화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호주 영화감독 데이먼 가뮤. 이 활동가들은 우리에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지키고 싶은 세계는 어떤 모습인지, 타인을 이해하고 세상을 바꿀 방법은 무엇인지,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상상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묻고 있다. 또한 자신이 경험하고 배운 것을 공유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질문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을 궁금해한다. 그래서 각 장의 후반부에는 여섯 명의 창조적 실천가가 제안하는 질문에 한국의 청소년들이 생각한 내용들을 함께 공유하면서, 우리 삶에서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만들어낼 수 있고, 어떤 희망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문학 교과서 작품 읽기 : 수필극 심화편
창비 / 오세호 엮음 /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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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청소년 학습
오세호 엮음
학교 현장에서 문학 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14종 교과서에 중복해서 실린 작품, 문학사적인 평가와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 등을 모두 뽑아 실었다. ‘심화편’에서는 작품을 주제별로 엮어 문학과 우리의 삶이 연계되도록 하고 문학의 현재적 가치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각권은 ‘개념 이해→작품 읽기→작품 이해→활동’으로 구성하여 혼자서도 충분히 문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먼저 문학의 기본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작품 감상 능력의 기초를 다지고, 실제로 작품 읽기를 통해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런 다음 작품의 내용, 주제, 특징 등 감상 포인트를 짚어주는 친절한 해설을 붙였다. 마지막으로 작품의 내용을 확인하고 파악할 수 있는 기초 활동을 비롯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새 교육 과정을 적용한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별권으로 가이드북을 간행하여 활동별 예시 답안을 수록하여 스스로 공부하면서 참조할 수 있도록 하였다.‘문학 교과서 작품 읽기’를 펴내며 1부 삶의 태도와 방향 김동인/ 별 유경환/ 돌층계 이양지/ 나에게 있어서의 모국과 일본 피천득/ 나의 사랑하는 생활 신영복/ 반은 절반을 뜻하면서 동반을 뜻합니다 성석제 / 소년 시절의 맛 차범석/ 성난 기계 (희곡) 2부 행복과 깨달음 김진섭/ 모송론 천경자/ 눈썹 장영희/ 못 줄 이유 이어령/ 네 잎의 클로버 박완서/ 식사의 기쁨 오태석/ 춘풍의 처 (희곡) 3부 진실과 자유 이 상/ 조춘점묘 전혜린/ 먼 곳에의 그리움 김학철/ 최후의 분대장 차병직/ 그래도 지구는 돈다 안소영/ 이 세상의 중심은 나 이강백/ 파수꾼 (희곡) 4부 과거와 현재의 대화 이태준/ 고완 이희승/ 딸깍발이 김태길/ 삼남 삼녀 이병주/ 고인과의 대화 정진권/ 다듬이 유치진/ 소 (희곡) 5부 말과 예술의 세계 김 현/ 행복한 책 읽기 고종석/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열 개 정 민/ 그림과 시 최인호/ 김유정 생가에서 박상우/ 매일 된장찌개 먹는 노인 이창동/ 시 (시나리오) 수록 교과서 보기 작품 출전 이 책을 엮는 데 도움을 준 선생님들감상 능력을 길러 국어 능력과 종합적인 사고력 향상 고등학교 ‘문학’은 인간의 삶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그렇게 표현된 작품을 감상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과목이다. 학생들은 작가가 창조해낸 문학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여 자신의 삶으로 수용하게 된다. 작품 감상 능력을 키우는 일은 곧 비판적이고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신장시키는 바탕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학생들은 수능 대비 참고서와 문제집을 붙잡고 날마다 씨름하고 있다. 문제를 많이 푼다고 작품에 대한 감상 능력과 비판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참고서와 문제집으로 문학 공부를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문학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는 작품 감상 능력을 키우는 일이 곧 인간의 삶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문학 공부의 기본이고, 나아가 수능 공부와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일깨워준다. 200여 명의 국어 교사가 뽑은 문학 교과서 필독 작품 수록 ‘2009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2012년부터 사용하는 고등학교 검정 『문학』교과서는 총 14종으로 바뀐다. 이 교과서에는 개성 있고 권위 있는 집필진이 엄선한 한국 문학의 정수(精髓)가 망라되어 있다. 학생들은 그중에서 자신의 학교가 선택한 하나의 교과서로 공부하게 된다. 하지만 한 권의 교과서만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문학 작품을 감상하기에는 부족하다. ‘문학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에는 학교 현장에서 문학 교육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14종 교과서에 중복해서 실린 작품, 문학사적인 평가와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 등을 모두 뽑아 실었다. 작품 선정 과정에 전국의 국어, 문학 교사 200여 명이 참여했다. 시 152편, 소설 37편, 수필 45편, 극 12편, 고전 78편 등 총 324편을 수록했다. 이 시리즈에는 시, 소설, 수필, 극, 고전 산문, 고전 운문 등 한국 문학의 모든 장르가 망라되어 있다. 2014 개정 수능에 대비해 ‘필수편’과 ‘심화편’으로 구성 문학의 기초를 다지고 감상 능력을 키우는 일이 수능 준비와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14 수능 개편안에 따르면 언어 영역이 난이도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나뉘어 수험생은 그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맞춰 ‘문학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도 ‘필수편’(전5권)과 ‘심화편’(전5권)으로 나누어 구성하여 문학의 기초 학습과 심화 학습을 겸할 수 있게 했다. ‘필수편’에서는 장르별로 기본 개념을 쉽게 설명한 뒤에 거기에 적합한 작품을 제시하여 체계적인 학습과 감상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심화편’에서는 작품을 주제별로 엮어 문학과 우리의 삶이 연계되도록 하고 문학의 현재적 가치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게 설계 각권은 ‘개념 이해→작품 읽기→작품 이해→활동’으로 구성하여 혼자서도 충분히 문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먼저 문학의 기본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작품 감상 능력의 기초를 다지고, 실제로 작품 읽기를 통해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런 다음 작품의 내용, 주제, 특징 등 감상 포인트를 짚어주는 친절한 해설을 붙였다. 마지막으로 작품의 내용을 확인하고 파악할 수 있는 기초 활동을 비롯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새 교육 과정을 적용한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별권으로 가이드북을 간행하여 활동별 예시 답안을 수록하여 스스로 공부하면서 참조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꾼다는 것
너머학교 / 박사 지음 /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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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
박사 지음
너머학교 열린교실 16권. 우리 사회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유별나게 뜨겁다. 그러면서도 십대들에게만은 “안 꾸미는 게 더 예쁘다.”고 한다. 그러나 <가꾼다는 것>의 저자 박사 선생은 외모를 가꾸는 것은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접하는 세계가 넓어지는 것이라며 성장했다는 증거라고 한다. 그러면서 건강부터 외모와 태도, 주변 공간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 등 관계도 포함되며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는, ‘내’가 통치자이자 책임자인 세계, ‘내-생태계’를 풍요롭게 가꾸는 의미와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 준다. 저자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내-생태계 가꾸기의 방법을 소개한다. 몸속, 외모와 태도, 공간과 인간관계이다. 건강을 돌보고 외모를 가꾸고 주변을 정돈하고 인간관계를 조율하는, 이 모든 가꾸는 과정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큰 원칙하에 돌아간다. 그 핵심은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 찾기, 즉 나 자신을 찾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는 갑자기 마음먹는다고 해서 저절로 생겨나는 감각이 아니다. 이것저것 시도하고 실험하면서 마치 조각품 깎듯이 정교하게 깎고 다듬어야 한다. 호감 가는 외모는 여러모로 유리하다, 가리고 덧붙이기보다는 자신을 잘 드러내는 게 잘 꾸미는 것이다, 솔직담백한 태도는 자신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에서 나오는 힘이라는 등,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비롯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가꾸기의 원칙과 기술을 알려 준다. 모든 물건은 그것을 소유한 사람의 마음을 요구한다며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나 자신과 더 크게 지구의 환경을 가꾸는 것으로 연결됨을 설득력 있게 이야기한다.기획자의 말 작지만 완벽한, 내-생태계 속 들여다보기, 내-생태계를 파악하는 첫걸음 외모와 태도, 우리 몸을 지탱하는 두 다리 내-생태계의 세 번째 나이테, 공간과 인간관계 내-생태계에서 우리-생태계로가꾸고 꾸미는 손길이 나를 좀 더 좋게 만든다! 건강과 외모, 공간과 인간관계까지 ‘내-생태계’를 풍요롭게 가꾸는 기술 우리 사회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유별나게 뜨겁다. 그러면서도 십대들에게만은 “안 꾸미는 게 더 예쁘다.”고 한다. 그러나 『가꾼다는 것』의 저자 박사 선생은 외모를 가꾸는 것은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접하는 세계가 넓어지는 것이라며 성장했다는 증거라고 한다. 그러면서 건강부터 외모와 태도, 주변 공간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 등 관계도 포함되며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는, ‘내’가 통치자이자 책임자인 세계, ‘내-생태계’를 풍요롭게 가꾸는 의미와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 준다. 저자인 박사 선생은 북 칼럼니스트, 여행 칼럼니스트, 도시 수집가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해 다양한 글을 써 왔다. 4년째 ‘책 듣는 밤’을 진행하는 등 자신의 취향과 호오를 좇아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그야말로 내-생태계 가꾸기를 실천하고 있는 인물이다. 저자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내-생태계 가꾸기의 방법을 소개한다. 몸속, 외모와 태도, 공간과 인간관계이다. 건강을 돌보고 외모를 가꾸고 주변을 정돈하고 인간관계를 조율하는, 이 모든 가꾸는 과정은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큰 원칙하에 돌아간다. 그 핵심은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 찾기, 즉 나 자신을 찾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는 갑자기 마음먹는다고 해서 저절로 생겨나는 감각이 아니다. 이것저것 시도하고 실험하면서 마치 조각품 깎듯이 정교하게 깎고 다듬어야 한다. “사람은 자신을 매번 새롭게 발견하면서 삶을 꾸려 나가. 내 삶의 역사 자체가 나를 발견해 가는 과정인 거지. (…) 가꾼다는 건 네가 너를 발견해 나가는 ‘기록’이기도 해. 그 기록을 조금씩 고치고 발전시켜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 있는 걸 깨달을 수 있을 거야.”(47~48쪽) 호감 가는 외모는 여러모로 유리하다, 가리고 덧붙이기보다는 자신을 잘 드러내는 게 잘 꾸미는 것이다, 솔직담백한 태도는 자신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에서 나오는 힘이라는 등,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비롯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가꾸기의 원칙과 기술을 알려 준다. 모든 물건은 그것을 소유한 사람의 마음을 요구한다며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나 자신과 더 크게 지구의 환경을 가꾸는 것으로 연결됨을 설득력 있게 이야기한다. 사실 내 삶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모든 것이 큰 의미에서 내-생태계이다. 내 몸부터 시작한 가꾸는 손길이 점점 범위를 넓혀 간다면, ‘우리-생태계’를 좀 더 좋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진정 이기적인 것, 즉 나를 위한 것이라면 세계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청소년들이 학업 때문에 내-생태계 가꾸기를 등한시하는 것이 균형 잡힌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 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이 책을 통해 어른들도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십대를 위한 인문학, 너머학교 열린교실 시리즈의 열여섯 번째 책이다. 속 들여다보기, 내-생태계를 파악하는 첫걸음 내-생태계 가꾸기의 첫걸음은 몸속에서 시작한다. 몸은 그저 ‘그릇’에 불과한 게 아니라 생각을 좌우하기도 한다. 몸이 무거우면 만사가 귀찮아지고, 머릿속에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 차는 경험을 해 보았을 것이다. 건강은 아프지 않은 상태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힘과 의욕을 갖추는 것이다. 내부를 가꾸면 안으로는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는 동력을 갖게 되고, 밖으로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라는 ‘힘’을 받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얻기 위해 애쓰는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내 몸속을 어떻게 가꾸면 좋을까?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나를 존중하면서 먹기, 잠은 시간 낭비가 아니며, 운동은 내 몸의 윤활유임을 기억하기. 먹는 것을 예로 들어 보자. 10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우리는 109,500번의 식사를 하게 된다. 먹는 것이 즐겁다면 우리 일생에서 즐거운 일이 무려 109,500번이나 생기는 것이니 소홀히 할 수 없는 문제다. 그냥 무조건 먹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가치와 걸맞은 음식을 찾아서 능동적으로 내-생태계를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 먹는 것은 세상에 관여하는 나만의 방식인 셈이다. 예쁘게 먹는다는 것은 먼저, 음식을 먹는 ‘나’를 존중하면서 먹는 것을 말해. 나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는 거지. 끼니를 해치운다는 느낌으로 아무 데나 담아서 서서 먹는 게 아니라, 먹을 만큼 그릇에 담고 마치 귀한 손님을 대하듯 나를 대접하는 거야. 내가 나를 존중할 때, 남도 나를 존중하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 나를 존중하며 먹는 것은 그 음식이 내 앞에 오기까지 수고한 다른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먹는 것이기도 해. 그 사람들의 정성과 노력이 만들어 낸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니까.(24쪽) 외모와 태도, 우리 몸을 지탱하는 두 다리 ‘호감 가는 외모의 사람은 여러모로 유리하다.’는 건 잘못된 걸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외모의 벽은 생각보다 높아서 그 벽을 넘지 못하면 사람들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려는 시도조차 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타고난 외모를 부정하거나 예쁘다는 옷과 사 입고 화장 기술을 열심히 따라하라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가꾼다는 건 나를 덮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는 것이라고 한다. 즉 내면의 아름다움을 겉으로 보이게 하는 일이다. 맛있는 음식을 푸르죽죽한 곤죽으로 만들어 놓거나 상한 음식을 겉만 예쁘게 장식한다면 어떨까? 나를 가꾼다는 것은 내용물과 상관없는 그럴듯한 포장지로 감싸는 것과 거리가 멀다. 보여 주고 싶은 부분을 북돋고 감추고 싶은 부분을 없애려면, 보석 세공사가 원석의 성질을 잘 알듯 나를 잘 파악해야 한다. 패션을 예로 들어 보자. 입는 것은 내 개성을 보여 주기도 하지만, 내 신념이나 내가 지향하는 바를 보여 줄 수도 있다. 어떤 문구나 기호가 새겨진 옷을 입는 것,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백을 드는 것, 가죽이나 모피 제품을 입지 않는 것 등이 그 예이다. 더 나아가서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기도 한다. 아멜리아 블루머는 여성해방운동의 일환으로 바지를 입었다. 시각적인 충격은 사람들에게 ‘왜 여자는 바지를 입으면 안 되지?’라는 질문을 품게 했다. 패션이 금기에 도전하는 피켓이 된 셈이다. 지금 자신에게 불필요한 금기가 무엇일까 질문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시도한다면, 이 역시 자신의 성장을 돕는 일이다. 내가 변화하고 발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외모를 가꾼다면, 너를 보는 사람들은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는 동시에 네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하는지도 알게 돼. 네가 무엇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 어떤 것들을 지향하는지,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것들은 네가 너를 가꾸는 과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날 수밖에 없어.(47~48쪽) 태도도 마찬가지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고 태도는 겉으로 드러나 눈에 보이지만 둘은 별개가 아니다.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태도로 드러난다. 호감 가는 태도를 지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 가지 방법은 불필요한 행동을 없애는 것이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 대부분은 불필요한 것이 많다. 허세나 거드름, 아첨 등이 대표적이다. 꼭 필요한 움직임만 하면 단정하고 우아해 보일 뿐 아니라 쓸데없이 힘쓰는 것을 피할 수 있어, 그 힘을 더 중요한 곳에 쓸 수 있다. 내-생태계의 세 번째 나이테, 공간과 인간관계 공간과 인간관계는 제대로 가꾸지 않으면 엉킨 실타래처럼 되기 쉽다는 공통점이 있다. 공간을 정리하는 법, 인간관계를 잘 맺는 법 등에 대해 각종 매체에서 수많은 조언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저자는 ‘존중’이라는 키워드를 꼽는다. 예를 들어, 노벨평화상 수상자 왕가리 마타이가 주장한 ‘못타이나이’ 정신은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결국 나와 세상을 아끼는 태도임을 보여 준다. 일본어로 ‘아깝다’는 뜻인 ‘못타이나이’는 물건이 아까우니까 한 번 더 쓰고, 소중하게 여기자는 정신이다. 한편 저자는 공간을 가꾸는 방법으로 버리기의 미덕도 주장한다. 버리는 건 물건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과 정반대의 입장 아닐까. 우리의 경험을 돌아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물건이 너무 많으면 하나하나 소중히 여길 수 없다. 꼭 필요한 물건만 갖추고 그것에 내 마음과 시간을 담는 것이 진정으로 아끼는 것이다. 이는 관계의 문제에서도 마찬가지다. ‘내가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어!’라거나, ‘모든 사람이 날 좋아했으면 좋겠어!’ 하는 욕심이 들기도 할 테지만, 그건 인기 절정의 스타라도 불가능한 일이야.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애절하게 좋아하는 스타가 또 한편으로 얼마나 많은 비난을 받는지 알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아. 그러니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챙기는 것이 필요해. 사람이 물건은 아니지만 원리는 비슷해. 소중한 사람을 진정으로 아껴 주려면 포기해야 하는 것도 있는 거지.(117쪽) 존중을 바탕으로 내-생태계를 아름다운 것들로 채우려는 노력은, 내-생태계와 맞닿아 있는 우리-생태계에도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자는 당부한다. 좋은 의도의 행동이 무조건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좋은 것은 좋은 것을 부른다는 믿음으로 내-생태계를 가꾸어 나간다면 그 작은 손길이 세계를 좀 더 좋게 바꾸어 나가는 대단한 힘을 보여 줄지도 모른다. 너머학교 열린교실 시리즈 열여섯 번째 책 ‘너머학교 열린교실’ 시리즈는 십대 청소년들과 삶을 구성하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고,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계를 스스로 구성하는 데 바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획되었다. 첫 번째 책 『생각한다는 것』은 ‘2009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저작발굴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으로,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책따세)’의 2010 여름방학 추천도서에 선정되었으며, 2012년 구미시 한도시 한책 운동 선정도서에 이어 2014년 서울도서관 한 도서관 한 책 올해의 한 책에 선정되었다. 이어 출간된 『탐구한다는 것』 역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010 제7차 청소년에게 좋은 책’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1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뽑은 어린이 청소년 책’, 경기도 교육청,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에 선정되었다. 『기록한다는 것』 『읽는다는 것』(2011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느낀다는 것』 『믿는다는 것』 『논다는 것』(2013 경기도 교육청 서울시 교육청 추천도서) 『본다는 것』 역시 꾸준한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잘 산다는 것』(2014 책따세 여름방학 추천도서) 『사람답게 산다는 것』 『그린다는 것』 『관찰한다는 것』 『말한다는 것』 『이야기한다는 것』 『기억한다는 것』에 이어 『가꾼다는 것』을 펴냈다. 생각, 탐구, 기록, 느낌, 읽기, 믿음과 놀이, 본다는 것, 경제, 인권, 그림, 관찰, 언어와 소통, 스토리텔링, 기억 등의 말에 담긴 의미를, 먼저 공부하고 배운 대로 살고 있는 저자들에게 묻고 십대들과 나누자고 했다. 학문 분야로 말하면 과학, 예술비평, 역사, 인권, 고전평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공부 이야기이자 과학자, 역사가, 시민운동가, 평론가, 화가, 언어학자, 신경과학자 등으로 살아온 흥미진진한 삶의 이야기들을 아이들과 나누는 명실상부한 열린 교실이 될 것이다.제때 해 뒀어야 하는 일을 미뤄 두면 이렇게 나중에 ‘자유’의 한가운데 섰을 때 허둥지둥 주체할 수 없게 되어 버려. 그 숙제를 나중에 한꺼번에 해야 하는 거지. 그만큼 시행착오도 많아지고 말이야.그러니 지금부터 시작해야 해. 내게 제일 잘 맞는 스타일을 찾아내는 것, 그 스타일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색다른 기분을 낼 수 있는 범위를 확인해 보는 것, 바꿔 보고 활용하며 즐기는 것.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 과정은 숙제이기도 하고 놀이이기도 해. 취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고, 그에 따라 네 스타일도 변해. 변화의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환하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아.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실험해 보고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서 취향을 마치 조각품 깎듯이 정교하게 깎고 다듬는 거야. 쓸데없는 것을 잘라 내고, 모순된 부분은 바로잡고, 취향이 같은 동지들을 만나고, 더 좋은 것을 발견하여 교체하고.단순히 외모에만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살 수 있거든. 내가 무엇을 마음에 들어 하는지 알아야 내-생태계를 좋아하는 것으로 채울 수 있잖아. 주변이 환해지면 머릿속이 환해지는 느낌이 들어. 이건 참 중요해. 내가 뭘 하려고 했는지, 지금 뭐가 중요한지 집중력을 잃지 않을 수 있거든. 물건들은 언제 어디서나 네 주의력을 빼앗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어. 머릿속이 혼란스럽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금방 다른 일로 시선을 돌리고, 그러다 보니 하나도 제대로 끝내는 일이 없다면 주변을 한번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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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톰 레빈 지음, 김배경 옮김
르네상스 청소년 소설 시리즈. 사이버 폭력의 가해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보기 드문 작품이다. 주인공 토리는 친구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기는커녕 시종 자기 방어에만 급급한 모습이다. 끊임없이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마저 자아낸다. 그렇기에 그 철벽같은 자기 방어에 실금이 가고 진심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더더욱 눈을 뗄 수가 없다. 과연 토리가 애써 외면해온 제 양심과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보고 싶어지는 것이다. ‘토리의 진심은 무엇일까?’라는 씨줄과 함께 독자를 옴짝달싹 못하게 옭아매는 것은 ‘앤디는 누구일까?’라는 날줄이다. 앤디는 마치 소크라테스의 산파술과 같은 대화법으로 토리를 허물어뜨린다. 그 날카로운 질문들은 토리뿐 아니라 더러는 가해자이고 더러는 방조자이고 더러는 피해자인 독자들의 폐부까지도 깊숙이 찔러 온다. 이 아이는 누구이기에 토리를, 그리고 독자를 이토록 끝까지 몰아붙이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아울러 앤디가 결국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도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손가락 살인>은 연극으로 치면 단막극과 흡사한 구성이다. 토리와 앤디, 두 인물의 대화만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다시피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그 대화의 생생함이 독자들로 하여금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토리와 친구들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재현해 사이버 폭력을 실감나게 묘사한 점이나 토리의 마음이 케빈에게서 멀어져 가는 과정을 보여 준 점 또한 무척 인상적이다. 이는 연극배우이자 감독으로 일해 온 작가의 경험이 작품에 녹아있기 때문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페이스북에 시시한 농담 몇 마디 썼을 뿐인데 친구가 죽었다! 그리고…… 깊은 밤 걸려 온 전화 한 통이 소녀의 마음을 뒤흔든다! “아마 넌 무죄일 거야. 하지만 결백하다?” 열여섯 토리는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 케빈을 죽음으로 몰아간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케빈이 죽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언어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하지만 토리는 인정할 수가 없다. 페이스북에서 농담 몇 마디 한 걸로 사람이 죽을 줄은 정말 몰랐다. 게다가 케빈을 놀림거리로 삼은 건 토리만이 아니다. 토리네 소프트볼팀 아이들도 모두 케빈을 무시했고, 체육 코치들도 걸핏하면 케빈을 괴롭혔다. 토리는 그저 잘나가는 운동부 선배들이 케빈을 놀려 먹을 때 몇 마디를 더 얹은 것뿐이다. 그러면 선배들이 좋아하니까. 단지 그뿐이었다. 그런데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입을 모아 토리를 ‘나쁜 년’이라고 말한다. 평소에는 티격태격해도 결정적일 때면 늘 한 편이 되어 주던 오빠마저 토리를 외면한다. “지옥에나 가, 빅토리아. 아니면 오프사이드나 페널티 박스로 가든지. 어디든 너 같은 사람들이 가는 데로 가.” 토리는 오빠가 이토록 모질게 구는 까닭이 그저 변호사비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자칫하면 토리의 학비는 물론이고 자기 학비까지 변호사비로 날릴 수 있으니까 그래서 화를 내는 거라고……. 아빠는 웃음을 잃었고, 엄마는 굿나이트 키스를 잊었다. 두 분 모두 애써 평상심을 유지하려 하지만, 사실은 토리만큼 겁에 질린 듯 보인다. 그나마 토리를 예전처럼 대해 주는 건 또 다른 중학교 때 친구 노아뿐이다. 하지만 그런 노아조차 네 잘못이 아니라는 말은 해 주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추정되는 심리를 앞둔 밤,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는 토리에게 낯선 번호로 전화가 걸려 온다.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는 사내아이, 앤디의 전화다. 토리는 자신에게 죄의식을 느끼게 하려는 장난 전화라 여겨 거칠게 끊어 버린다. 하지만 앤디는 다시 전화를 걸어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토리는 그런 앤디의 태도에 슬금슬금 불안이 싹트기 시작한다. 오빠에게 농담하듯 앤디 이야기를 꺼내자 엄청난 비난이 쏟아진다. “너한테 자살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 근데 넌 그런 전화를 그냥 끊어 버려. 넌 그게 파울볼 잡아내듯이 그렇게 예사롭니? 네가 알아듣게 말하려면 이런 스포츠 얘기까지 들먹여야 하는구나.” 오빠의 비난은 토리의 불안을 더욱 부채질한다. 내일 아침에 누군가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어쩌나, 그 사람의 마지막 통화 상대가 자신이면 어쩌나……. 토리는 하는 수 없이 다시 전화를 걸어 앤디를 무사히 집으로 돌려보기 위한 통화를 시작한다. 그러나 통화가 길어질수록 무장 해제 되는 건 앤디가 아니라 토리 자신인 듯싶다. 앤디는 때로는 슬슬 구슬리고 때로는 거칠게 몰아붙이며 토리의 진심을 파헤친다. 길고긴 밤을 보내고 동이 터 올 무렵, 토리는 비로소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진실을 가린 베일을 한 겹 한 겹 벗겨 가는 최고의 심리 드라마! 《손가락 살인》은 사이버 폭력의 가해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보기 드문 작품이다. 주인공 토리는 친구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기는커녕 시종 자기 방어에만 급급한 모습이다. 끊임없이 자기 행동을 정당화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마저 자아낸다. 그렇기에 그 철벽같은 자기 방어에 실금이 가고 진심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더더욱 눈을 뗄 수가 없다. 과연 토리가 애써 외면해온 제 양심과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보고 싶어지는 것이다. ‘토리의 진심은 무엇일까?’라는 씨줄과 함께 독자를 옴짝달싹 못하게 옭아매는 것은 ‘앤디는 누구일까?’라는 날줄이다. 앤디는 마치 소크라테스의 산파술과 같은 대화법으로 토리를 허물어뜨린다. 그 날카로운 질문들은 토리뿐 아니라 더러는 가해자이고 더러는 방조자이고 더러는 피해자인 독자들의 폐부까지도 깊숙이 찔러 온다. 이 아이는 누구이기에 토리를, 그리고 독자를 이토록 끝까지 몰아붙이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아울러 앤디가 결국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도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손가락 살인》은 연극으로 치면 단막극과 흡사한 구성이다. 등장인물도 몇 안 되고, 사건도 단선적이고, 장소의 이동도 거의 없다. 사실상 토리와 앤디, 두 인물의 대화만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다시피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그 대화의 생생함이 독자들로 하여금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토리와 친구들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재현해 사이버 폭력을 실감나게 묘사한 점이나 토리의 마음이 케빈에게서 멀어져 가는 과정을 보여 준 점 또한 무척 인상적이다. 이는 연극배우이자 감독으로 일해 온 작가의 경험이 작품에 녹아있는 까닭인 듯싶다. 작가 톰 레빈은 주인공 토리의 오빠처럼 청소년기에 화농성 여드름을 심하게 앓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평등해 보이는 또래 관계 안에서도 타인을 지배하고 억압하고 군림하려는 삐뚤어진 욕망이 작동한다는 것을 또렷히 기억한다. 그 욕망이 때로 또래 집단에서 남다른 존재를 가려내 괴롭히고 따돌리는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것도…….《손가락 살인》은 그 기억을 소환하여 더러는 가해자이고 더러는 방조자이고 더러는 피해자인 독자들 앞에 펼쳐 보이며 묻는다. 정말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느냐고? 다른 선택은 없었느냐고?“그래, 네가 틀렸어! 있지, 수많은 사람들이 무시당한다고 느끼며 살아, 알아? 나도 그렇고, 너도 그래. 그건 새로울 것도 없는 사실이야. 특별히 케빈 쿠퍼만 당하는 일이 아니라고. 알겠어? 수많은 사람들이 외롭다고 느껴. 하지만 다들 목도리를 감고 난간에서 뛰어내리진 않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싶을까, 난 그게 궁금한데?” 나는 앤디를 무시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계속했다. “난 이게 고등학교 생활이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 알겠어, 앤디? 하나같이 우울해 하고 하나같이 외로워해. 원래 그런다고. 나도 그랬던 거 같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 전까진.”“맞아. 원래 그래, 고등학교란 데가. 하지만 보통은 죽음으로 막을 내리진 않지.” “아, 미치겠다!” “미안해, 미안하다고. 이 말 천 번도 넘게 했을걸.” “케빈을 죽이는 놀이에 적극 가담한 게 미안한 거야, 아니면 네가 붙잡힌 게 안타까운 거야?” 앤디가 다그치듯 물었다. “조금 전에 우리가 본 해 뜨는 모습을 케빈은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미안하니? 아니면 이 일이 네 인생에 오점을 남겨서 속상한 거니?”“난 케빈 안 죽였어!” 앤디는 맞받아쳐서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꾹 참는 것 같았다. “그래, 토리. 네가 한 짓이라곤 다른 애들 앞에서 멋있어 보이려고 유치한 농담이나 찍찍 해 댄 것뿐이야. 이 일이 생기기 전까진 케빈한테 문제가 있었단 사실도 몰랐겠지. 어쩌면 케빈은 무슨 이유를 들어서라도 결국 자살했을지 몰라. 네가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더라도.”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래, 맞지? 그 일이 있고부터 내가 사람들한테 계속 말하려고 했던 게 바로 이거다.앤디는 눈을 가늘게 뜨고 말했다. “하지만 넌 케빈을 도와주지도 않았어. 보고만 있었지. 컴퓨터 화면 너머에 편안하게 앉아 지켜보기만 한 거야. 그러다가 불길 위에 기름을 부었지. 뭘 위해서? 그럼 선배들이 너한테 스마일 이모티콘 같은 걸 날려 줄 테니까? 가끔 복도에서 아는 척도 해 주고?” 내 얼굴, 내 온몸이 앤디의 말 앞에 촛농처럼 녹아내렸다. 저격수처럼 날카롭고 완벽하게 정곡을 찌르는 말 앞에.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니, 토리?” “아니.” 나는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왜냐하면 그럴 만한 가치가 없었으니까. 지금도 없고.
비행기는 어떻게 날까?
민음인 / 장 밥티스트 투샤르 (지은이), 김성희 (옮긴이), 김학봉 (감수)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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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인
청소년 과학,수학
장 밥티스트 투샤르 (지은이), 김성희 (옮긴이), 김학봉 (감수)
민음 바칼로레아 13권. 인류의 오랜 꿈을 실현한 항공 공학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인간은 언제부터 하늘을 날았는지, 날개 없이 뜰 수는 없는지, 공기보다 무거운 기계는 어떻게 나는지, 하늘을 나는 꿈은 다 이루어 진 것인지 등을 알려준다.1. 인간은 언제부터 하늘을 날았을까? 인간은 언제부터 나는 걸 꿈꿨을까? 성공한 사람은 누구일까? 2. 날개없이 뜰 수는 없을까? 증기처럼 올라갈 수 있을까? 나는 데 기압과 부력이 무슨 상관일까? 3. 공기보다 무거운 기계는 어떻게 날까? 비행기는 언제 등장했을까? 비행기는 어떻게 날 수 있는 것일까? 날개 때문에 비행기가 날 수 있는 것일까? 양 날개만 있으면 비행기가 날 수 있을까? 4. 하늘을 나는 꿈은 다 이루어진 것일까? 또 다른 이동수단이 있을까? 비행기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을까? 더 읽어 볼 책들 논술 구술 기출문제『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비행기는 어떻게 날까?』는 인류의 오랜 꿈을 실현한 항공 공학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인간은 언제부터 하늘을 날았는지, 날개 없이 뜰 수는 없는지, 공기보다 무거운 기계는 어떻게 나는지, 하늘을 나는 꿈은 다 이루어 진 것인지 등을 알려준다.
Full수록(풀수록) 수능기출문제집 국어 독서 (2024년)
비상교육 / 비상 수능 국어 집필진 (지은이) /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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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학습참고서
비상 수능 국어 집필진 (지은이)
하루 한 회 차 마스터로 기출문제를 한 달 이내에 완성할 수 있도록 제시하여 계획적 학습, 학습 진도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변화된 독서 지문의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시하여 영역별 지문 조합의 특징 및 난이도, 킬러 문항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정답의 근거와 오답의 이유를 지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빠른 해설]을 제시하였다.1일차 2024학년도 수능 2일차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3일차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 4일차 2023학년도 수능 5일차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 6일차 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 7일차 2022학년도 수능 8일차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9일차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10일차 2021학년도 수능 11일차 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 12일차 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 13일차 2020학년도 수능 14일차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15일차 2020학년도 9월 모의평가 16일차 2019학년도 수능 17일차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 18일차 2019학년도 9월 모의평가 19일차 2018학년도 수능 20일차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 21일차 2018학년도 9월 모의평가 22일차 2017학년도 수능 23일차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24일차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25일차 2016학년도 수능 A-B형 26일차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A-B형 27일차 2016학년도 9월 모의평가 A-B형 28일차 2015학년도 수능 A-B형 29일차 2015학년도 6월 모의평가 A-B형 30일차 2015학년도 9월 모의평가 A-B형방대한 기출문제를 효율적으로 정복하는 방법 1. 일차별 학습량 제공 하루 한 회 차 마스터로 기출문제를 한 달 이내에 완성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 계획적 학습, 학습 진도 파악 가능 2. 평가원 기출 경향을 연도별로 제시 변화된 독서 지문의 특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 영역별 지문 조합의 특징 및 난이도, 킬러 문항 등을 한눈에 파악 가능 3.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 방법 제시 정답의 근거와 오답의 이유를 지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빠른 해설]을 제시하였다. → 지문 구조도, 빠른 해설, 매력적인 오답, 이해 등을 통한 효율적인 학습 가능
이금이 청소년문학 1~10 세트 (전10권)
밤티 / 이금이 (지은이)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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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티
청소년 문학
이금이 (지은이)
이금이 작가의 청소년문학 시리즈 전면 개정판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들의 ‘지금과 여기’를 살피고, 꿈과 미래를 힘껏 응원하는 이금이 작가의 청소년문학 시리즈이다. 수년에 걸친 개정 작업을 마무리하며 개정판 10권을 모아 소장용 세트를 선보인다. 작가는 <유진과 유진>을 시작으로, ‘너도 하늘말나리야’ 3부작 등 어린이·청소년·어른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청소년소설들을 한 권, 한 권 새 작품 쓰듯 공들여 손보았다. 이 작업은 단순히 이야기를 덜거나 추가해 책의 옷을 갈아입히는 데 그치지 않았다. 변화에 발맞춰 인권·다양성·젠더 감수성 등을 살피고 현재의 시대 감각을 작품에 반영하는 뜻깊은 시도였다. 그렇기에 이 작품들은 오늘의 청소년 고전으로 거듭날 것이다.유진과 유진 주머니 속의 고래 벼랑 안녕, 내 첫사랑 마리오네트의 춤 거인의 땅에서, 우리 얼음이 빛나는 순간 너도 하늘말나리야 소희의 방 숨은 길 찾기국내 청소년문학의 태동기와 성장기를 이끈 이금이 작가의 치열하고 성실한 기록 밤티 ‘이금이 청소년문학’ 시리즈 이금이 작가의 청소년문학 시리즈 전면 개정판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청소년들의 ‘지금과 여기’를 살피고, 꿈과 미래를 힘껏 응원하는 이금이 작가의 청소년문학 시리즈이다. 수년에 걸친 개정 작업을 마무리하며 개정판 10권을 모아 소장용 세트를 선보인다. 작가는 『유진과 유진』을 시작으로, ‘너도 하늘말나리야’ 3부작 등 어린이·청소년·어른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청소년소설들을 한 권, 한 권 새 작품 쓰듯 공들여 손보았다. 이 작업은 단순히 이야기를 덜거나 추가해 책의 옷을 갈아입히는 데 그치지 않았다. 변화에 발맞춰 인권·다양성·젠더 감수성 등을 살피고 현재의 시대 감각을 작품에 반영하는 뜻깊은 시도였다. 그렇기에 이 작품들은 오늘의 청소년 고전으로 거듭날 것이다. ★ 권별 소개 『유진과 유진』 한국 청소년문학의 문을 연 오늘날의 고전. 아동 성폭력과 청소년기의 상처를 아프게 마주한 문제작. 『주머니 속의 고래』 때론 방황해도 끝내는 반짝반짝 빛날 10대들의 꿈과 방황. 시대를 넘어 공감되는 ‘지금 여기’ 청소년들의 이야기! 『벼랑』 이금이 작가의 첫 청소년소설집. 아득한 벼랑 끝에서 외롭게 분투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다섯 편. 『안녕, 내 첫사랑』 열세 살 동재 인생에 찾아온 아찔한 첫사랑! 세상의 모든 사랑을 응원하는 달콤쌉쌀한 연애담. 『마리오네트의 춤』 줄에 매여 춤추고 있는 마리오네트는 누구일까? 한 아이가 사라지고 도착한, ‘소문’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 『거인의 땅에서, 우리』 딸과 엄마가 거인의 땅, 몽골에서 함께 나눈 ‘여행의 속살들’. 낯선 땅에서 발견한 삶의 진실을 깊이, 가깝게 마주한다. 『얼음이 빛나는 순간』 우연으로 시작해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빛나는 인생! 아파하고 후회하면서도 자기 앞의 생과 마주한 젊은이들을 위한 찬가.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금이 청소년문학의 입문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꽃, 우리는 모두 하늘말나리야! 『소희의 방』 ‘너도 하늘말나리야’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진실과 비밀 사이에서 방황하는 열다섯 살 소희의 이야기. 『숨은 길 찾기』 ‘너도 하늘말나리야’ 시리즈의 완결작. 사랑과 우정에 진심이고, 꿈이 있어 아름다운 미르와 바우의 숨은 길 찾기. 엄마가 울음을 터뜨리며 나를 끌어안았고 아빠는 주먹으로 벽을 쳤다. 그때 내 기분은……, 슬프고 무서우면서도 달콤했던 것 같다. 동생한테 엄마 아빠의 사랑과 관심을 다 빼앗겼다고 생각하던 때에 엄마 품에 안겨 울음 섞인 사랑 고백을 듣는 건 참 행복한 일이었다.(『유진과 유진』) 열망엔 뿌리가 있어야 돼. 열망은 너무 매혹적이지만 순수하기도 해서 부패하기 쉽거든. 뿌리가 있는 열망은 열정으로 이어지지만 뿌리가 없는 열망은 부초처럼 떠다니다 썩어버리고 말아. 네 열망은 어떤 건지 곰곰이 생각해 봐. 그러고 나서 결정해도 늦지 않아.(『주머니 속의 고래』)
잘 익은 걸로
시공사 / 유타루 (지은이)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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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유타루 (지은이)
시공 청소년 문학 시리즈.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청춘들을 생생하고 비장하게 담은 성장 소설이다. 17세 혼혈 청소년 두공이 기억을 잃은 초등학교 담임을 이용해 한몫 챙기려는 계략을 펼치다가, 담임의 행적을 엿보며 조금씩 변화를 겪는 이야기이다. 속임수의 성공 여부가 궁금해지는 초반 설정은 호기심을 끌고, 사회의 편견과 불합리한 시선에서 휘둘리는 혼혈 청소년과 최선을 다해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십 대 아이들의 고통을 인정하고 출발하는 서사는 읽는 이들의 공감을 끈다. 절망에 빠진 청소년들의 버둥거림은 믿음직한 우리 아이들이 보이고, 그런 아이들에게 현실을 냉소적으로 사실적으로 보여 주면서, 살아갈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한다. 작품을 생동감 있게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가의 필력이 돋보인다. 중학교 학교도서관 사서로 재직 중인 작가 최은규는 “최근에 첫 장을 펼치고 이렇게 휘리릭 읽은 책이 없다”는 추천의 말로, 작품의 흡인력과 서사에 찬사를 보냈다. 그동안 탄탄한 문장력과 사건 구성력을 인정받으며 그림책, 동화, 인물 이야기, 청소년 고전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써 온 작가 유타루의 첫 청소년 소설이다.1. 후훗, 헤헤헤 9 2. 오늘따라 거슬리는 것들 18 3. 흉터처럼 복원되지 않는 구멍 28 4. 심장 사이의 거리 39 5. 망고와 복숭아 49 6. 선생님, 탱, 스승님 60 7. 버리고 싶은 것 69 8. 쯩 78 9. 물방울 알 86 10. 널린 게 들꽃 95 11. 창고 안에서 105 12. 일기 도둑 114 13. 대신 받아 줘? 124 14. 사랑하는 사람 134 15. 금빛 엽서 143 16. 누굴 만났을까? 154 17. D-Day 164 18. 잘 익은 걸로 173 작가의 말 186 추천의 말 189“나도 미치고 팔짝 뛰겠다고요. 출구 없는 내 인생, 제대로 갈 수 있을까요?” 열일곱 혼혈 청소년 두공의 절망 섞인 외침! 날개 꺾인 청춘들의 비장한 용기를 그린 현실 밀착 성장 드라마!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청춘들을 생생하고 비장하게 담은 성장 소설 《잘 익은 걸로》는 17세 혼혈 청소년 두공이 기억을 잃은 초등학교 담임을 이용해 한몫 챙기려는 계략을 펼치다가, 담임의 행적을 엿보며 조금씩 변화를 겪는 이야기이다. 속임수의 성공 여부가 궁금해지는 초반 설정은 호기심을 끌고, 사회의 편견과 불합리한 시선에서 휘둘리는 혼혈 청소년과 최선을 다해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십 대 아이들의 고통을 인정하고 출발하는 서사는 읽는 이들의 공감을 끈다. 절망에 빠진 청소년들의 버둥거림은 믿음직한 우리 아이들이 보이고, 그런 아이들에게 현실을 냉소적으로 사실적으로 보여 주면서, 살아갈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한다. 작품을 생동감 있게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가의 필력은 돋보인다. 중학교 학교도서관 사서로 재직 중인 작가 최은규는 “최근에 첫 장을 펼치고 이렇게 휘리릭 읽은 책이 없다”는 추천의 말로, 작품의 흡인력과 서사에 찬사를 보냈다. 그동안 탄탄한 문장력과 사건 구성력을 인정받으며 그림책, 동화, 인물 이야기, 청소년 고전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써 온 작가 유타루의 첫 청소년 소설이다. ▶ 현실에 무기력한 십 대, 아니 우리들의 이야기 17세 혼혈 청소년 두공. 아빠는 사망, 엄마는 라오스로 출국. 홀로 남은 두공은 옥탑방에서 보호자 없이 살아간다. 식당 알바 등등으로 먹고살 문제를 해결하지만, 어느 날 김밥 한 줄 값에 좀도둑 누명을 쓰고 거리로 내몰린다. 비참함에 비틀거리다 지하도에서 잠든 날, 두공은 자신 앞에 떨어진 동전들을 본다. 그날로 두공은 알바 업종을 ‘구걸’로 확 바꾸어 버린다. 암담하고 암울한 환경의 끝판왕이다! 작가는 어쩌려고 이 막막하고 무기력한 캐릭터를 만들었을까. 대체 어떻게 수습하려고. 《잘 익은 걸로》는 최선을 다해도 나아지지 않는 현실, 그로 인해 더 어둠 속으로 내몰려지는 청소년 아니 우리들의 현실을 초반부터 강하게 드러내며 솔깃한 공감을 끌어낸다. 어디 할 짓이 없어서,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것이, 공부나 할 것이지, 멀쩡하게 생긴 놈이 이런 짓을! 탕탕, 따가운 눈총도 몸 곳곳에 박혔다. 거지새끼, 버러지 같은 놈, 빌어먹다 뒈질 놈, 네 인생 땡이다! - 본문 중에서 ▶ 짠하고 아리게 다가오는 현실 밀착 소설 두공은 구걸하던 중에 치매 노인 부랑자 하나가 자신의 초등학교 3학년 담임 선생임을 알아채고, 선생의 가족에게 사례비를 받을 속셈에 선생을 집으로 데려온다. 뜻대로 되지 않자, 이번엔 선생이 제자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한 사실을 알아채고, 선생 대신 돈을 받아 수수료를 챙기려는 계략을 세운다. 선생을 이용해 한몫 챙기려는 두공의 속임수 밑바탕엔 사회의 불신과 편견, 출구 없는 절망감, 엄마에 대한 그리움, 선생을 향한 묘한 애정과 경의가 뒤섞여 있다. 독자들은 아리고 짠한 두공을 마주하며, 두공의 그럴싸한 추리와 계략에 함께 휘말리며, ‘공범’이 된다. 현실적이면서 공감 가는 인물과 속도감 있는 전개, 가독성 넘치는 문장에서 오는 효력(?)이다. ▶ 무기력하고 암울한 청춘들이여, 다시 날아오르기를! 두공은 이른바 '제자 관찰 기록부'인 선생의 노트를 엿보며 선생과 자신의 과거를 복기한다. 선생의 헌신적인 제자 사랑도 사랑이지만, 동생을 잃은 슬픔, 폭력에 노출된 제자를 지켜내지 못한 죄책감으로 평생 고통스러워한 선생의 과거에 두공은 자신과 다르지 않은 선생의 상처와 결핍에 당황한다. 작품은 초반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다르게, 선생의 노트를 엿보는 두공의 행위에는 속도를 늦춘다. 그럼으로써 두공이 자신의 상처와 결핍에 몰입하도록 이끈다. 두공과 타인의 상처는 교집합이 되고, 깊은 상처는 결국 변화를 자극하여, 열일곱 두공의 마음을 건드린다. '지금…… 제 인생… 잘…… 익고 있을까요?' 반성과 성찰, 미래에 대한 소망이 담긴 혼잣말이다. 시간이 흐른 뒤, 두공은 초등학생 시에 자신의 시를 덧붙여, 이전과 조금 달라진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타인과 자신의 차이를 인정하고, 소통하고 화해하는 몸짓이 엿보인다. 이렇듯 작품은 혼혈 청소년의 출구 없는 배경을 토대로, 냉소적이나 실낱같은 희망을 이야기한다. 태풍의 핵을 지나는 열일곱 청소년의 시기의 상처와 결핍이 아름답게 다져지기를 당부한다. 나아가 절망과 두려움 속을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호소로 격려의 힘을 보탠다. 어디에 있든 삶은 귀하고 소중하다. 포기해서는 안 된다. 열일곱의 나이는 더욱 그렇다. 용광로 속을, 폭풍 속을 지나는 시기. 시련이 닥칠 수 있다. 고통받고 상처받고 수렁에 빠지고 쓰러질 수도 있다. 그래도 부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으면. 자신이 연약하고 하찮게 느껴질지라도 씨앗 같은 희망만은 품고 있기를. - 본문 중에서 ▶ 거칠고 투박해도 인정 있는 우리 이웃 알게 모르게 관심을 주는 주변 인물들 덕분에 두공은 차츰 변화한다. 두공이 달리기에 소질이 있다는 걸 알고 틈틈이 육상을 권유하는 육상부 선배 ‘뼈다귀’와 ‘단코탱’, 입은 거칠고 험하지만 틈틈이 살펴주는 지하방 할머니, 인정 많은 장돌뱅이 아저씨, 그리고 초등학생 은갑이 등. 그들은 두공의 성장의 열매가 잘 익어 가도록 도와주는 자양분이다. 날개 꺾인 청춘들에게 든든한 무기는 뻔해도 불변한 진리, 그들을 포기하지 않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소통이다.
고교학점제를 완성하는 진로 로드맵 : 경영·빅데이터계열
미디어숲 / 정유희, 최인선, 서영진 (지은이) /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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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정유희, 최인선, 서영진 (지은이)
‘2015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진로선택 과목과 전문교과 과목을 세분화하여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성취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심층적인 이해를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이 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교과 내용의 양과 난이도를 적정화하였으며, 하나의 지식을 깊이 탐구하고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자 시리즈를 구성했고, 보다 전문적인 내용과 학과별 사례를 보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를 깊이있게 반영하여 집필했다.PART 1 경영·경제학계열 진로 로드맵 어떤 성향이 이 계열에 잘 맞을까?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 엿보기 경영학 진로 로드맵 . 경영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경영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경영학 . 경영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경제학 진로 로드맵 . 경제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경제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경제학 . 경제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농경제학 진로 로드맵 . 농경제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농경제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농경제학 . 농경제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PART 2 통계·빅데이터학계열 진로 로드맵 어떤 성향이 이 계열에 잘 맞을까?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 엿보기 통계학 진로 로드맵 . 통계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통계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통계학 . 통계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빅데이터학 진로 로드맵 . 빅데이터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빅데이터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빅데이터학 . 빅데이터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 진로 로드맵 .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 . 산업데이터사이언스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PART 3 회계 및 세무학계열 진로 로드맵 어떤 성향이 이 계열에 잘 맞을까?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 엿보기 회계학 진로 로드맵 . 회계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회계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회계학 . 회계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세무학 진로 로드맵 . 세무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세무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세무학 . 세무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보험학 진로 로드맵 . 보험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보험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보험학 . 보험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금융수학 진로 로드맵 . 금융수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금융수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금융수학 . 금융수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PART 4 무역 및 통상학계열 진로 로드맵 어떤 성향이 이 계열에 잘 맞을까?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 엿보기 국제통상학 진로 로드맵 . 국제통상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국제통상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국제통상학 . 국제통상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무역학 진로 로드맵 . 무역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무역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무역학 . 무역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물류행정학 진로 로드맵 . 물류행정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물류행정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물류행정학 . 물류행정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비즈니스학 진로 로드맵 . 비즈니스학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 비즈니스학계열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비즈니스학 . 비즈니스학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부록 고교학점제 들여다보기 ★★★★★ EBS 인기강사의 진학 정보 막연한 꿈을 확실하게 가이드해 줄 최강의 지침서! ★★★★★ 최고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나만의 진로 로드맵 고교학점제, 어떤 과목을 선택하면 유리하고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 경영·빅데이터계열 진학 준비를 위한 모든 것! ‘2015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진로선택 과목과 전문교과 과목을 세분화하여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성취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심층적인 이해를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이 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통해 교과 내용의 양과 난이도를 적정화하였으며, 하나의 지식을 깊이 탐구하고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자 시리즈를 구성했고, 보다 전문적인 내용과 학과별 사례를 보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를 깊이있게 반영하여 집필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은 더욱 빠르게 발전하여 경제와 경영 분야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여 정책을 수행하도록 도와준다.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이를 활용하는 아마존, 구글, 네이버 등의 기업은 어려운 시기에도 다양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빅데이터가 혁신과 경쟁력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잡기 위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하는 것처럼 대학에서도 이런 인재를 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고교학점제 완성을 위한 경영·빅데이터계열 진로 로드맵』은 관련된 탐구활동을 하면서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알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학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학교에서 익혔던 지식을 검증하고, 비교하면서 탐구하고, 더 나아가 심화활동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합격자 선배들의 진로 로드맵과 세특’, ‘추천도서와 탐구 주제 찾기’,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학과’, ‘학과에서 수강하는 대표 과목’ 등을 살펴보면서 나만의 진로를 찾을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고교학점제에서 어떤 과목을 수강하면 좋을지, 관련 계열의 최근 시사를 엿보면서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학·미디어계열 진로 로드맵 의대·약대·바이오계열 진로 로드맵 교대·사범대계열 진로 로드맵 경영·빅데이터계열 진로 로드맵 인기 강사의 진학 정보 제공 인기 진행자의 진로 정보 제공 인기 진행자의 시사 정보와 탐구 주제 제공 입학사정관 보수교육 강사의 합격자 사례를 기반한 정보 제공 합격생의 학생부와 창의적 체험활동 내용 제시 학과별 탐구보고서 주제 제공 및 키워드를 활용한 심화 주제 제공
윤동주 시 함께 걷기
서정시학 / 최설 지음 /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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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학
청소년 문학
최설 지음
윤동주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기일에 출간하는 '청소년을 위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책이다. 윤동주의 작품 중에서 교과서에 수록된 대표시 26편과 각 시를 이해하는 활동들을 담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시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시인이자 국어교사인 저자는 '혼자서 시 읽어보기'가 중요하다 말하며 이 책을 통해 "밑줄 치고 암기하는 시 공부가 아니라, 쉽게 보고 단숨에 읽고 즐겁게 끄적거리는 시 읽기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책은 육필원고 대조 윤동주 전집과 윤동주 평전의 내용들을 참조하여 학생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들을 Q&A 방식으로 모아 전하고 있으며, 평소 시 수업 시 어렵게 느껴졌을 시에 대한 개념들도 이야기 방식으로 쉽게 풀어내려 했다. 시마다 배치된 시화들은 실제 청소년들이 시를 읽은 느낌을 직접 표현한 것으로 눈높이에 맞게 책을 읽는 느낌을 더해준다. 윤동주의 시와 삶을 가볍게 읽다가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하고 있어 평소 시에 어려움을 느꼈을 독자들이라면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나가는 완독의 경험 또한 가질 수 있을 것이다.1. 들어가며 윤동주를 아시나요? |10 서시 |15 2. 내 고향 명동 오줌싸개 지도 |23 고향집 |27 또 다른 고향 |32 별 헤는 밤 |36 3. 해환이의 유년 햇빛바람 |45 해바라기 얼굴 |53 애기의 새벽 |59 아우의 인상화 |65 4. 소년의 봄날 만돌이 |74 봄 |81 반딧불 |85 소년 |89 눈오는 지도 |101 사랑의 전당 |105 5. 꽃청년의 슬픈 얼골 슬픈 족속 |114 자화상 |123 팔복 |130 병원 |133 6. 새로운 길을 찾아서 무서운 시간 |139 눈감고 간다 |145 십자가 |149 쉽게 쓰어진 시 |152 참회록 |157 새로운 길, 길 |164 우리가 궁금한 윤동주 Q & A ① 민족시인이 중국 사람이다? |19 ② 명동은 서울에도 북간도에도 있다? |30 ③ 동주는 동시도 많이 썼다? |50 ④ 동주는 궁핍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56 ⑤ 동주와 몽규는 적대적 라이벌이었다? |62 ⑥ 동주는 자라면서 실패를 맛본 적이 없다? |70 ⑦ 대성중학교는 동주의 모교가 아니다? |78 ⑧ 동주는 건강한 꽃미남이다? |93 + 윤동주의 시와 사랑 - 그 여자|96 순이 |104 ⑨ 동주는 부모님 속을 썩인 적이 없다? |112 ⑩ 동주는 산문도 썼다? |118 + 달을 쏘다 |119 ⑪ 동주는 스스로 시집을 묶어 내려했다? |128 ⑫ 일본 유학은 친일이다? |142 ⑬ 동주는 독립운동과 상관없이 옥에 갇혀 죽었다? |162 쉽게 읽는 詩 이야기 시는 어떻게 생겨났어요?|18 화자?|40 심상?|68 운율?|80 비유?|92 상징?|135 부록 교과서에 수록된 윤동주 시|171 함께 걷기 활동 풀이|172 작가 연보-윤동주의 삶|174 작품 연보|177 시화 소개|178‘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청소년을 위한 윤동주 시 읽기 <윤동주 詩 함께 걷기>, 서정시학 윤동주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기일에 출간하는 ‘청소년을 위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책이다. 윤동주의 작품 중에서 교과서에 수록된 대표시 26편과 각 시를 이해하는 활동들을 담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시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시인이자 국어교사인 저자는 ‘혼자서 시 읽어보기’가 중요하다 말하며 이 책을 통해 “밑줄 치고 암기하는 시 공부가 아니라, 쉽게 보고 단숨에 읽고 즐겁게 끄적거리는 시 읽기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소 시가 어렵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시로 여는 수업이나 시극, 시 콘서트를 진행했다는 저자는 독자가 참여하는 이벤트들도 준비 중이다. 책은 육필원고 대조 윤동주 전집과 윤동주 평전의 내용들을 참조하여 학생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들을 Q&A 방식으로 모아 전하고 있으며, 평소 시 수업 시 어렵게 느껴졌을 시에 대한 개념들도 이야기 방식으로 쉽게 풀어내려 했다. 시마다 배치된 시화(詩畵)들은 실제 청소년들이 시를 읽은 느낌을 직접 표현한 것으로 눈높이에 맞게 책을 읽는 느낌을 더해준다. 윤동주의 시와 삶을 가볍게 읽다가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하고 있어 평소 시에 어려움을 느꼈을 독자들이라면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나가는 완독(完讀)의 경험 또한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뚱뚱한 게 잘못일까
봄볕 / 조 코터릴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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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청소년 문학
조 코터릴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제프 베조스
움직이는서재 / 크리스 맥냅 (지은이), 서지희 (옮긴이)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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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서재
청소년 자기관리
크리스 맥냅 (지은이), 서지희 (옮긴이)
2020년 4분기 아마존은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타임〉 선정 올해의 인물’, ‘5년 연속 세계 1위 부자’ 제프 베조스. 도대체 무엇이 그를 움직이게 하는가. 《제프 베조스-아마존을 창업한 열정과 비전의 아이콘》에서는 고등학생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텍사스 목장에서 방학을 보내던 어린 시절부터 아마존과 블루 오리진의 설립 이야기 등 우리가 몰랐던 제프 베조스의 과거를 생생한 도판 자료와 함께 알아볼 수 있다. 또 아마존을 세계 제1의 기업으로 이끈 철학과 원칙은 무엇인지, 블루 오리진을 설립한 이유와 우주로 가는 목적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프롤로그 한 사람의 혁신이 세계 최고의 기업을 일으켰습니다 PART 1 처음부터 남다른 면을 내보인 제프 네 살 때 이미 인생의 갈림길을 경험했대 -10대 부모의 청춘 로맨스로 태어난 아이 -쿠바 이민자 양아버지의 따듯하고 안정된 울타리 제프는 어려서부터 재능을 내보였대 -세상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궁금한 어린 제프 -최고의 멘토는 외할아버지 -다방면으로 뛰어난 제프는 꿈도 우주적 조기 입학한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우등생이었대 그는 열정이 넘치는 비범한 인재였대 -‘금융 통신’ 업계에서 시작한 직장생활 -데스코의 싱크 탱크 그리고 연애와 결혼 PART 2 아마존의 시작은 온라인 서점 인터넷에서 온라인 소매업의 가능성을 발견했지 -인터넷의 시초가 된 아르파넷 -월드와이드웹으로 대중화한 인터넷 마침내 ‘모든 것을 파는 가게’가 탄생했어 -‘후회 최소화 법칙’에 따라 데스코를 떠난 제프 -베조스의 집 차고에서 시작된 아마존 아마존의 성장에는 한계가 없었지 -끊임없는 열망으로 이룬 눈부신 성장 -거대 기업을 앞지를 수 있다는 믿음 PART 3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꾸준한 성장 그는 언제나 미리 앞을 내다보았대 -장기적인 목표, 과감한 투자 -최고의 인재를 고용하기 위한 노력 -책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들도 팔기 시작 닷컴 버블의 붕괴로 위기가 닥쳤지 -어떤 압박에 굴복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 -극한 상황에서 보여준 놀라운 회복력 플라이휠은 고객 중심의 선순환 과정이지 -최악의 위기에서 살아남게 한 고객 중심 경영 -플라이휠 전략을 적용한 아마존 마켓플레이스 PART 4 모험에 가까운 베조스식 성장 모델 아마존은 성장과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대 -효율성을 높인 내부 개혁 -직원들을 힘들게 한다는 세간의 비난 -‘아마존 프라임’이라는 신박한 아이디어 -얻는 것보다 지키기가 더 어려운 최고의 자리 -AWS(아마존 웹 서비스)로 일으킨 혁명 출판 업계의 지각 변동을 일으켰지 -전자책 분야의 최고가 되는 꿈 -큰 논란을 부른, 혁명적인 킨들의 출시 PART 5 언제든 어디에나 있는 아마존 큰 성장을 이룬 뒤에도 발명은 멈추지 않았대 -파이어폰의 실패로 얻은 교훈 -에코와 알렉사를 탄생시킨, 인공 지능에 관한 관심 영화를 제작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지 -영화와 TV 사업은 완전히 새로운 분야 -오프라인의 혁신, 아마존 고(Amazon Go)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난 제프 PART 6 지구 넘어 우주에 펼친 꿈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을 만들었어 -뉴셰퍼드호의 첫 우주 비행에 직접 탑승 -아마존이 열어젖힌 민간 우주 개발 시대 -일반인도 가능하게 된 우주여행 -더 먼 우주로 나아갈 준비 -정부 계약 입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베조스가 우주로 간 까닭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보고 우주에 푹 빠진 다섯 살 아이 -우주정거장과 통신 위성 발사 계획 -대서양에서 회수한 아폴로 11호 엔진 PART 7 지칠 줄 모르는 제프의 모험 정신 아마존은 블루 오리진 외에 더 많은 분야로 진출했지 -베조스의 새로운 투자 회사 -논란을 남긴 〈워싱턴포스트〉 인수 자선활동과 환경운동에도 눈을 돌렸지 -새로운 자선활동, 데이 원 펀드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발걸음 -장기적 관점의 중요성을 알리는 만년 시계 에필로그 제프 베조스는 세계 최고의 아이디어 부자입니다아마존을 넘어 우주 그 마지막 개척지로 향하는 열정과 비전의 아이콘 2020년 4분기 아마존은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타임〉 선정 올해의 인물’, ‘5년 연속 세계 1위 부자’ 제프 베조스. 도대체 무엇이 그를 움직이게 하는가. 제프 베조스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동부의 교외에 있는 단층집 차고에서 시작한 아마존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로 성장시켰다. 초기부터 아마존의 목표는 무엇이든 파는 ‘에브리싱 스토어’였다. 아마존은 책뿐 아니라 음반, DVD,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자제품 등으로 카테고리를 차츰 넓혔으며 지금은 가구, 주방용품, 장난감 의류, 화장품 등 소비재와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의 상품을 팔고 있다. 그동안 제프 베조스는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해 수많은 콘텐츠 기업을 인수 및 합병했다. 제프 베조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요인은 무엇일까? 제프 베조스는 언제나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때까지 끊임없이 창조한다. 당장 나오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모든 일을 장기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언제나 처음 했던 결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제프 베조스-아마존을 창업한 열정과 비전의 아이콘》에서는 고등학생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텍사스 목장에서 방학을 보내던 어린 시절부터 아마존과 블루 오리진의 설립 이야기 등 우리가 몰랐던 제프 베조스의 과거를 생생한 도판 자료와 함께 알아볼 수 있다. 또 아마존을 세계 제1의 기업으로 이끈 철학과 원칙은 무엇인지, 블루 오리진을 설립한 이유와 우주로 가는 목적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 제프 베조스의 5가지 성공 법칙 ➊ 장기 관점으로 집중한다. ➋ 큰 결정에 초점을 맞춘다. ➌ 집요하고 열정적으로 고객에 초점을 맞춘다. ➍ 파워포인트와 슬라이드 프레젠테이션을 피한다. ➎ 적절한 사람을 고용한다. 디지털 혁명의 중심, 제프 베조스, 인류의 삶 자체를 바꾸다 시가총액 1조 8,000억 달러(약 2,000조 원), 직원 수 약 130만 명, 제프 베조스 개인 순자산 2,110억 달러(약 240조 원). 아마존과 그 창립자에 대해 알려주는 어마어마한 숫자다. 1994년 온라인 서점 사업으로 시작해 1995년 아마존닷컴을 론칭한 제프 베조스는 1996년에 벤처투자가들의 투자를 받으며 급속하게 사업을 확장한다. 모든 것을 파는 가계라는 야망과 시장 장악이라는 꿈을 품고 1997년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이베이, 월마트, 애플, 구글 등 경쟁업체를 이기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마존의 지배력을 키워 나갔다. 아마존은 창업 뒤 25년간 확장을 거듭하면서 인력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시가총액은 1조 달러를 넘어섰다. 홀푸드마켓, 프라임 비디오, 아마존의 클라우드 부문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 같은 서비스는 물론이고, 베조스가 개인적으로 소유한 언론사 〈워싱턴포스트〉에 이르기까지, 제프 베조스의 제국은 현재 지구촌 전체에 걸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 《제프 베조스-아마존을 창업한 열정과 비전의 아이콘》은 제프 베조스의 뛰어난 업적과 무한한 비전을 담아내어, 독자들에게 그의 독특한 성공담은 물론 블루 오리진을 설립하여 우주로 가려는 목적이 무엇인지 그 속뜻을 엿볼 수 있다.
캔디팡팡 음악이론 6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조희순 (지은이) /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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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청소년 인문,사회
조희순 (지은이)
캔디팡팡 나라의 캔디공주와 팡팡왕자의 스토리로 재미있게 공부하는 캔디팡팡 음악이론 시리즈. 캔디팡팡 나라의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가지 집으로 건반의 계이름을 쉽게 공부할 수 있으며, 차근차근 펼쳐지는 쉬운 난이도로 누구나 이론에 쉽게 입문할 수 있다.캔디팡팡 음악이론의 장점 - 캔디팡팡 나라의 캔디공주와 팡팡왕자의 스토리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캔디팡팡 나라의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가지 집으로 건반의 계이름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차근차근 펼쳐지는 쉬운 난이도로 누구나 이론에 쉽게 입문할 수 있습니다. - 화려하고 예쁜 색감의 일러스트와 각 단원의 스토리텔링으로 학원 특강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각 권마다 부록으로 워크북이 있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필요한 이론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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