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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클럽
선스토리 / 오하루 (지은이) /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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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스토리
청소년 문학
오하루 (지은이)
‘이곳보다 더한 지옥은 없어서’ 죽음을 선택하려는 청소년들을 도와주는 자살클럽이 살자클럽으로 돌아왔다. 청소년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하는 삶’으로 위로해주는 오하루 작가가 『ㅈㅅㅋㄹ』 이후 1년 만에 『살자클럽』 소설을 출간했다. 『ㅈㅅㅋㄹ』이 삶의 끝에서 만난 청소년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살자클럽』은 청소년간, 세대간 조건 없는 연대로 함께 사는 세상을 보여준다. 살자클럽은 ‘살고 싶게 만든 단 한 명’으로 인해 두 번째 삶을 얻은 청소년과 이를 지지하는 어른이 모여, 예전의 그들처럼 벼랑 끝에 내몰린 누군가에게 ‘편’이 되어주기를 자처한다. 자신의 이름을 불러줄 누군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소유, 함께 아파하며 견디는 삶을 선택한 정 경위, 인생의 비밀을 알고 있어 내일이 두렵지 않은 복순 할머니 등 세대를 뛰어넘는 인물들은 서로 연대하며 ‘지금’, ‘여기서’, ‘함께’ 행복해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01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니야 02 행운이 없는 삶은 있어도 행복이 없는 삶은 없어 03 같은 아픔을 겪었다는 건 괜찮다는 말보다 더 괜찮은 위로가 돼 04 어둡기만 한 바다에도 작은 등대 하나는 있어 05 나는 약하지만 우리는 강하니까 06 너무 외롭고 춥거든 생각해, 봄이 오고 있다는 얘기야 07 죽지 말라고 하는 사람보다 살고 싶게 하는 사람이 필요한 거야 08 존재만으로도 고마운 사람이 있다는 건 살아갈 힘을 주지 09 행복하자, 아프더라도 10 견딜 수 있어, 함께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11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보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12 행복은 분명히 있어, 보도블록 사이에 핀 들꽃처럼 13 오늘도 살아주어 고마워 작가의 말“난 약하지만, 우리는 강하잖아” 바로, 지금, 여기서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살자클럽의 이야기 “이 책에서는 ‘연대’라는 단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붙잡고 있었어요. 같은 아픔을 겪은 이들의 연대, 아이들의 순수함으로 이뤄지는 조건 없는 연대, 나이와 무관하게 어깨동무할 수 있는 세대 간의 연대. 살자클럽의 인물들은 끊임없이 함께 걷고, 손잡고, 어깨동무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의 모습이잖아요.” _‘작가의 말’ 중에서 ‘이곳보다 더한 지옥은 없어서’ 죽음을 선택하려는 청소년들을 도와주는 자살클럽이 살자클럽으로 돌아왔다. 청소년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하는 삶’으로 위로해주는 오하루 작가가 『ㅈㅅㅋㄹ』 이후 1년 만에 『살자클럽』 소설을 출간했다. 『ㅈㅅㅋㄹ』이 삶의 끝에서 만난 청소년들이 서로를 통해 치유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살자클럽』은 청소년간, 세대간 조건 없는 연대로 함께 사는 세상을 보여준다. “구름아, 누구 눈치 보지 말고 네 마음의 눈치만 봐. 슬프면 슬퍼하고 기쁘면 기뻐하면 돼.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있거든 마음에 쌓지 말고 다 말해도 돼.” 나는 복순 할머니의 그 말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이제는 복순 할머니랑 내 친구한테는 다 말할 수 있어요. 죽고 싶다는 말만 빼고요. 내가 죽게 되면 복순 할머니한테 고맙다는 말도 대신 전해줄 수 있을까요? _44쪽 살자클럽은 ‘살고 싶게 만든 단 한 명’으로 인해 두 번째 삶을 얻은 청소년과 이를 지지하는 어른이 모여, 예전의 그들처럼 벼랑 끝에 내몰린 누군가에게 ‘편’이 되어주기를 자처한다. 자신의 이름을 불러줄 누군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소유, 함께 아파하며 견디는 삶을 선택한 정 경위, 인생의 비밀을 알고 있어 내일이 두렵지 않은 복순 할머니 등 세대를 뛰어넘는 인물들은 서로 연대하며 ‘지금’, ‘여기서’, ‘함께’ 행복해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무엇보다 오하루 작가가 오랜 시간 함께했던 청소년들의 아픔, 그리고 그 생명을 소중히 지켜내고 싶은 진심이 담긴 세심하고도 다정한 문장이 감동과 재미를 더한다. 엄마보다 더 사랑했던 언니를 사고로 잃고 나서 죽음을 선택하는 구름, 아버지의 무관심과 폭력으로 자해를 일삼는 해빛, 어른들에게 단 한 번도 따뜻한 시선을 받아보지 못한 우빈 등이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는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위로와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나아가 어른들의 마음속 십대에게도 따듯한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 살자클럽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누구나 널 사랑할 수는 없지만 널 사랑해줄 누구는 있어.” 언젠가 K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꿈처럼 들리던 그 말이 현실이 된 걸까? 소유는 자신이 선명하게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사랑해줄 삼촌이 곁에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온 마음에 꽃이 핀 듯이 행복하다. 누군가는 겨우 그 정도 행복만으로 그렇게 행복하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그럼 소유는 당당히 대답할 것이다. 캄캄한 골목길에 가로등 하나만 설치 되어도 그 골목에 사는 사람들의 두려움은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는 거라고. 캄캄한 밤하늘에 문득 떠오른 작은 별 하나가 누군가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도 있는 거라고. 할미가 살아보니까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어. 힘들 땐 앞이 캄캄하고 춥고 계속 겨울 인 것 같지만 생각해봐. 우린 봄과 여름과 가을을 지나쳐 왔어. 겨울이 길어도 봄은 오잖어. 너무 외롭고 춥거든 생각혀. 봄이 오고 있다는 얘기야. 그러니까 지금 있는 겨울만 믿지 말고 곧 올 봄을 믿어. 니가 하도 안 와서 할미가 문밖으로 나와 서성이면 니가 곧 오더만. 그래서 할미는 한 번도 니가 안 올 거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 꼭 올 거라 믿으면 어느 새 저기서 오고 있더라고. 봄도 그려. 겨울이 아무리 길어도 봄은 반드시 와. 니가 생각한 것보다는 재빨리 올 거여. 살리는 것도 중요한데, 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줘. 그런 말이 있더라. 죽고 싶은 사람은 죽지 말라고 하는 사람보다 살고 싶게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이왕 살아가는 거 아프더라도 행복하게, 지금보다는 덜 아프고 조금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내신전략 고등 영어 독해 (2022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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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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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내신전략 고등 영어 독해>는 영어 기본기를 갖춘 학생들이 고등학교 내신 점수를 보다 쉽고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요소들로 구성한 교재이다. 내신 영어 시험에서 필수적인 독해 유형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하루에 6쪽, 일주일에 4일, 총 4주 간 공부하여 효율적으로 성적 향상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험에 잘 나오는 개념BOOK' 두 권을 미니북 형태로 만들어 시험 직전에 독해 유형의 필수 개념만 참고할 수 있도록 수록하였다.BOOK 1 1주 중심 내용 파악하기 1 - 필자의 주장 추론하기 - 글의 요지 파악하기 - 글의 주제 파악하기 - 글의 제목 추론하기 2주 중심 내용 파악하기 2 - 글의 목적 추측하기 - 심경 변화, 분위기 파악하기 - 밑줄 친 부분의 의미 파악하기 -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BOOK 2 1주 논리적 추론 및 흐름 파악하기 - 빈칸 어구 추론하기 - 흐름에서 벗어난 문장 찾기 - 주어진 문장의 위치 파악하기 - 글의 순서 배열하기 2주 세부 내용 파악하기 - 내용 일치·불일치 파악하기 - 도표 내용 파악하기 - 실용문 내용 파악하기 - 밑줄 친 부분이 가리키는 대상 찾기내신전략 고등 영어 독해, 이렇게 공부해 보세요! 첫 번째, 개념 돌파 전략 → 필수 체크 전략으로 독해 유형 개념을 정리하고 확인 문제로 실력을 다지세요. 두 번째, 교과서 대표 전략 → 누구나 합격 전략 → 창의∙융합∙코딩 전략으로 한 주 동안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교과서 필수 학습 요소들을 정리하세요. 세 번째, 마무리 전략 → 신유형∙신경향∙서술형 전략 → 적중 예상 전략으로 2주 동안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실력을 높이세요. 네 번째, 시험에 잘 나오는 개념BOOK으로 시험 직전 마지막 정리를 하세요.
VQ 플러스
지학사(참고서) / 김현지 (지은이) / 2024.10.30
13,000
지학사(참고서)
학습참고서
김현지 (지은이)
어쩌다 만난 국어
책담 / 고정욱 (지은이)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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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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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담
청소년 문학
고정욱 (지은이)
고정욱 작가는 요즘 많은 학생들이 독서를 소홀히 하고 인터넷과 핸드폰에 빠진 나머지 문해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한다. 작가는 후기에서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넘어서, 사고력과 표현력, 그리고 논리적 사고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을 읽지 않으면 생각의 깊이가 얕아지고, 감정 표현도 제한될 수밖에 없다. 이는 사회 생활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도 매우 큰 문제다.'라며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어쩌다 만난 국어》의 주인공들은 문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다. 《어쩌다 만난 수학》의 주인공인 공준표와 방정식, 세인이가 그대로 등장하는데 수학 천재였던 방정식도 '국어' 앞에서는 꼼짝을 못한다. 세 아이는 녹산사의 유실된 금동 불상을 찾은 덕분에 방송에 출연하지만 부족한 문해력과 말 주변으로 인터뷰를 망치고 만다. 그런 세 아이 앞에 국어 천재 김성운이 혜성처럼 나타난다. 보호 대상 아동인 김성운은 독서를 통해 다져진 멋진 말 솜씨와 반듯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거기에 지원군 박청강 소설가가 등장하여 아이들을 위한 독서 모임을 만든다.문해력 떨어지는 아이들 새로 생긴 건물 전학생 햄버거 잔치 뒷산에서 박청강 작가 국어의 문제 새로 온 국어 선생님 눈물의 독후감 존중받고 싶어 유튜브 입양 서류 보육원에서 뜨거운 관심 산정리에서 새로운 제안 방송 그 이후 엄마가 나타났다 '우리말 한판' 예심 최종 결승 새로운 꿈들 작가 후기 전학 온 국어 천재 김성운이 말 몇 마디로 반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독서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그 안에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명언이 있습니다. '책을 읽는 자는 수천 가지 인생을 살지만, 책을 읽지 않는 자는 하나의 인생만을 산다.'는." "그래, 알아. 하지만 나는 밤하늘을 보면서 이쯤 되자 아이들은 숨을 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머, 어머!" "멋있잖아?" -본문 중에서 문해력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한 고정욱표 특급 처방 국어가 이렇게 재미있는 과목이었다니? 고정욱 작가는 요즘 많은 학생들이 독서를 소홀히 하고 인터넷과 핸드폰에 빠진 나머지 문해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한다. 작가는 후기에서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넘어서, 사고력과 표현력, 그리고 논리적 사고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을 읽지 않으면 생각의 깊이가 얕아지고, 감정 표현도 제한될 수밖에 없다. 이는 사회 생활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도 매우 큰 문제다.'라며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어쩌다 만난 국어》의 주인공들은 문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다. 《어쩌다 만난 수학》의 주인공인 공준표와 방정식, 세인이가 그대로 등장하는데 수학 천재였던 방정식도 '국어' 앞에서는 꼼짝을 못한다. 세 아이는 녹산사의 유실된 금동 불상을 찾은 덕분에 방송에 출연하지만 부족한 문해력과 말 주변으로 인터뷰를 망치고 만다. 그런 세 아이 앞에 국어 천재 김성운이 혜성처럼 나타난다. 보호 대상 아동인 김성운은 독서를 통해 다져진 멋진 말 솜씨와 반듯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거기에 지원군 박청강 소설가가 등장하여 아이들을 위한 독서 모임을 만든다. 네 아이의 활약을 통해《자기 앞의 생》등 여러 소설 스토리를 들려주며 문학에 대한 호기심을 불어넣어 주고, 잃어버린 엄마를 찾기 위해 우리말 퀴즈에 출연하는 성운이를 통해 순우리말과 관용적인 표현 등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불우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독서를 통해 단단하고 반듯한 아이로 자라난 김성운은 보육원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학교 폭력과 가짜 엄마 등장 등을 겪으면서도 희망과 꿈을 잃지 않는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단단해진 마음속 심지가 인생에서 얼마나 큰 재산이 되는지 성운이를 통해서 여실히 알 수 있다. 성운이와 함께하는 공준표와 방정식, 세인이의 국어 실력은 과연 어떤 변화가 생길까? 청소년 독자들도 주인공 네 아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국어와 문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고, 이를 통해 요즘 꼭 필요한 문해력도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 특별한 사연을 가진 세 명의 학생이 나와 주셨는데요. 산사태로 떠내려간 금동 불상을 찾은 일로 유명한 공준표 군과 방정식 군, 그리고 강세인 양입니다. 바로 질문 들어갑니다. 불상을 어떻게 찾았나요?"아나운서의 질문에 준표는 얼어붙었다. 정식이와 세인이도 눈을 마주치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토록 열심히 외운 대본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았다. _문해력 떨어지는 아이들 "이 친구는 김성운이라고 한다. 대산중에서 전학 왔다. 다들 잘 챙겨 주도록 해."성운이는 잠깐 머뭇거리다 입을 열었다."안녕하세요. 김성운입니다.""자기소개도 해라."담임선생님 말에 아이는 잠깐 교실을 둘러보며 눈빛을 나눈 뒤, 말을 이어 갔다."저는 세 살 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제가 사는 곳을 보육원이라고 부르고 고아라고 하면 종종 안타까운 눈빛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는 명언처럼, 제가 있는 곳이 저의 미래를 결정짓지 않는다고요. 마찬가지로 부모님이 계시고 안 계시고도 제 삶의 100퍼센트 변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_전학생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
명진출판 / 김이수 글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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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출판
청소년 문학
김이수 글
공자, 맹자, 부처… 어려운 고전의 세계, 10대와 소통 가능한 고전탐험가의 경쾌한 해설로 만난다! 인터넷 게임과 스마트폰에 중독된 청소년들이 \'혼자 있기\'를 배울 수 있는 길잡이 책이다. 윤리 시간에 배우는 공자,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부처까지 총 6명의 고전 사상가들의 핵심 사상과 활동을 집약하고, 그들이 남긴 책을 소개했다. 기존의 고전 인문서와는 달리 한단계 더 나아가 사상가들을 단순하게 캐릭터화했다. 외로운 천재 노자, 모범생 공자, 자유인 장자, 파워풀한 맹자, 엄격한 한비자, 복학생 형 같은 부처 등 새로운 감각으로 등장한 사상가들은 더이상 책 속에 박제된 존재가 아니다.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문체와 언어를 쓴 해설은 경쾌하게 다가온다. 저자의 경험, 동·서양의 역사적 지식과 일상이 한데 어우러져 고전이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청소년들은 고전 사상가들이 했던 고민과 그 해답을 찾는 과정을 보며 \'지금 내가\' 묻고 싶은 질문들의 답을 찾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인문 지식을 확장하고, 생각하는 힘까지 기르게 될 것이다.고전 탐험의 길을 떠나며(머리말) 고전을 만나면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다 1장 노자와 친해지면 외롭지 않아 고독한 노자의 핵심사상은 도道 *노자편 고전의 이름은 『도덕경』 고독한 사람은 노자를 좋아해 천재는 외로울 수밖에 없어 노자의 생각이 대체 뭐길래? 노자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양자 물리학의 도움이 필요해 자연은 매우 ‘쿨’하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었지 노자는 ‘물’을 좋아했어 상선약수上善若水 노자가 말하는 ‘무위자연’이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야 노자가 생각하는 이상적 사회는 ‘작은 공동체\' 노자는 현대 문명의 질문에 대해 일찌감치 답을 마련해 놓았지 2장 공자와 친해지면 공부가 안 지겨워 모범생 공자의 핵심사상은 인仁 *공자편 고전의 이름은 『논어』 공자는 범생이과였지만 ‘촉’이 아주 좋았어 주유천하周遊天下를 통해 큰 사람으로 단련된 공자 공자의 핵심은 논어 첫 부분에 다 들어 있어 공자는 왜 ‘인仁’을 가장 중요시 했을까? 공자는 우리에게 인생 설계도를 제시했어 3장 장자와 친해지면 열등감이 없어져 자유인 장자의 핵심사상은 소요유逍遙遊 *장자편 고전의 이름은 『장자』 장자는 스승 노자와 떨어질 수 없는 사이 노장사상은 과학으로 설명이 가능해 장자는 스토리 텔링에 강했어 『장자』에서는 ‘호랑나비’가 가장 유명해 자만할 것도 없고 열등감을 가질 필요도 없어 떠돌아다닌다고 자유인이 되는 것은 아냐 장자의 메시지는 비교하는 삶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 4장 맹자와 친해지면 당당해져 용감한 맹자의 핵심사상은 의義 *맹자편 고전의 이름은 『맹자』 진실된 당당함과 단순한 배짱은 다른 거야 힘 있는 사람 앞에서도 할 말은 해야 해 맹자는 스승 공자보다 센 캐릭터였어 공자의 이상이 군자였다면 맹자의 이상은 대장부였어 인간의 본성을 과학으로 실험해 봤어 학습과 교육을 중요시한 것은 맹자도 마찬가지야 온실 속에서 자란 큰 나무는 없어 5장 한비자와 친해지면 실수를 안 해 냉철한 한비자의 핵심사상은 법法 *한비자편 고전의 이름은 『한비자』 한비자가 비호감이 된 배경에는 사마천의 『사기』가 있었지 당대의 정치가들에게는 한비자의 사상이 매력적이었어 한비자에 대한 오해를 풀어줘 한비자가 밉상이 된 결정적 이유는 모범생 공자를 욕했기 때문이야 한비자는 인간의 속성을 냉정히 분석하는 능력이 있었지 한비자는 사실 비호감도 밉상도 아니야 남을 이기는 것보다 자신을 이기는 것이 더 힘들어 6장 부처와 친해지면 마음이 평화로워 초절정 고수 부처의 핵심사상은 해탈解脫 *부처편 고전의 이름은 『아함경』 통이 커도 너무 큰 초절정 고수 일찍부터 고민의 차원이 달랐어 격은 다르지만 부처는 가출팸의 원조야 우리도 부처의 길을 따라 갈 수 있어 모든 것은 변하기 때문에 지금 절망할 일은 없어부처가 말한 팔정도를 학교 공부와 연결시켜 봤어 부처는 우리에게 자신을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 줬어 서양은 동양이 버린 보물을 가져가고 동양은 서양이 버린 쓰레기를 가져간 거야 부록 1 고전공부 더 해볼래 『대학』과『중용』으로 들어가 보자 『대학』과 『중용』은 동양사상 공부의 1학년 과목 『대학』의 핵심주제는 선善 『중용』의 핵심주제는 중中 부록 2 고전공부 더 해볼래 문사철의 원조 『시경』『서경』『역경』속으로 동양정신의 원형이 담긴 『시경』『서경』『역경』 『시경』의 핵심주제는 사무사思無邪 『서경』의 핵심주제는 경敬 『역경』의 핵심주제는 역易청소년기에 인문고전을 만나면, 미래를 향한 자신감으로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다! 요즘 청소년들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학부모와 일선 교사들은 ‘인터넷이나 스마트 폰이 없으면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한다’ 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혼자 있는 시간’은 왜 중요할까? 혼자 있는 시간은 나와 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자신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학자에게는 연구하는 시간이고, 예술가에게는 작품을 창작하는 시간이며, 발명가에게는 발명품을 고안해내는 시간이다. 노자, 공자, 부처와 같은 인류 역사상 위대한 사상가들도 혼자 있는 시간에 직관적인 통찰로 세계를 파악해냈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청소년들이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한다면 우리 청소년들 중에 미래의 위대한 학자, 예술가, 발명가, 사상가가 탄생할 수 있을까? 아마 평범한 직업인들은 길러지겠지만, 인류를 발전시킬 ‘위대한’ 인물의 탄생은 참 어려운 문제일 것이다.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은 인터넷 게임과 스마트폰에 중독된 청소년들에게 ‘혼자 있기’를 배우게 하는 좋은 길잡이서다. 혼자 있는 시간에 생각하는 훈련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무엇을 생각할 것인지, 어떻게 생각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실마리를 줌으로써 자신의 현재를 알고, 미래를 그리며 나아가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공자, 맹자, 부처… 어려운 고전의 세계, 10대와 소통 가능한 고전탐험가의 경쾌한 해설로 만난다! 《고1 책상 위에 동양고전》에는 청소년들이 윤리 시간에 배우는 공자,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부처까지 총 6명의 고전 사상가들이 등장한다. 그들의 핵심 사상과 활동을 집약하고, 남긴 책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전개되는 것은 여타 고전 인문서와 같다. 그러나 다른 점이 있다. 동서양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논술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소통해온 저자는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고전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 결과, 외로운 천재 노자, 모범생 공자, 자유인 장자, 파워풀한 맹자, 엄격한 한비자, 복학생 형 같은 부처 등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던 인물들을 그들의 핵심 사상을 중심으로 단순하게 캐릭터화했다. 그리고 10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체와 언어를 통해 쉽고 경쾌한 해설로 전달한다. 여기에 저자의 경험, 그리고 동·서양의 역사적 지식과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일상 경험이 녹아듦으로써 고전은 교과서 속의 박제화된 이야기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청소년들은 공자, 맹자, 노자, 장자, 한비자, 부처 등 고전 사상가들이 했던 현실적인 고민들 속에서 ‘지금 내가’ 묻고 싶은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찾는 가운데 자연스레 인문 지식을 확장하면서 생각하는 힘까지 기르게 될 것이다. 왜 ‘고1 책상 위에’일까? 중3 겨울방학부터 고1까지 일찌감치 고전 상식도 쌓고, 논술도 대비한다! 《고1책상위에 동양고전》은 1차적으로는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고3에 비해선 입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틈틈이 책을 읽으며 논술도 대비할 수 있는 독서 시기이기 때문이다. 고전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진리를 담고 있지만 교과서 속에 갇혀 있는 바람에 흥미가 유발되지 않았고, 두껍고, 무겁고, 어렵기 때문에 수업 듣고 시험 치기에도 바쁜 청소년들에게는 선뜻 다가가기 어려웠다. 겨울방학을 맞은 중3학생들, 그리고 고1학생들은 올 겨울 방학을 이용해 고전에 다가가 볼 수 있다. 입시를 위해 전개되는 윤리 수업 시간에 흥미를 잃은 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공자, 맹자가 얼마나 재미 있는 사람들이었는지, 그들의 고민이 얼마나 현실적이었으며 또한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는지 깨닫고, 그들의 삶의 방법에서 힌트를 얻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면, 수능시험 지문 이해력 향상과 논술 대비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결과다. 성현들이 했던 고민과 그 고민에 대한 결론을 깊이 새긴다면 청소년들에게 미래는 그렇게 불안하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자신감까지도 얻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명진출판사의 새로운 청소년 비전북 ‘고1책상위에’시리즈 지금 이 시대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고 알아야 할 이야기는 무엇일까?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된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가 이 시대, 청소년들이 가장 존경하고 닮고 싶은 인문들을 선정해 선보여왔다면, 《동양고전》을 필두로 출간될 ‘고1책상위에’ 시리즈는 고전 인물들의 생각과 삶의 방식에서 지혜를 찾는다. 고전에는 인류가 오랜 역사상 축적해온 지식과 시대를 초월한 진리가 담겨 있고, 모든 생각의 근원이 담겨 있다. 따라서 삼성, 포스코, 현대 등 대기업 CEO 등 사회적· 경제적 성공을 이룬, 선망 받는 위치에 올랐고 인생의 연륜도 쌓인 이들이 휴가 때면 고전을 찾는다. 최근에는 40~50대 남성들도 고전을 읽기 시작했다. 고전 속에 길이 있기 때문이다. 학업이 주는 스트레스, 부모의 잔소리, 입시의 중압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에게 고전은 의외의 처방전이자 탈출구가 될 수 있다. 긴 인생에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자연스럽게 일깨우는 가운데 현재를 알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누가 20년 후를 예측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아니면 여러분의 부모님이?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거꾸로 우리는 고전을 통해 현재를 알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래는 고전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는 여러분들과 나이가 같은 학생들이 셀 수 없이 많고, 여러분보다 능력이 뛰어나고, 재능이 풍부한 학생들 또한 많이 있지요. 그런 학생들과 경쟁하여 최고가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창의력이 진정한 경쟁력을 갖지요. 현대에는 누가 얼마나 세상을 널리, 깊이, 멀리 볼 수 있는가에 따라 자신만의 가치관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고전의 인물들을 만남으로써 미래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할 수 있지요. 10대가 고전을 만나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_ 저자의 말, ‘고전을 만나면 자신의 길을 당당히 찾을 수 있다’ 중에서 ‘고1책상위에’ 시리즈는 후속편《고1책상위에 서양고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공부 잘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
한스미디어 / 이병훈 글 / 200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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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
청소년 학습
이병훈 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주는 학습법, ‘학습 매니지먼트’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책. 대치동, 목동, 분당 등 교육특구를 휩쓸며 실제로 놀라운 성적향상을 입증한 기적의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 학습 매니지먼트 전문가인 저자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한다. 학습 매니지먼트의 3대 요소인 정신관리, 학습관리, 환경관리를 통해 강요된 공부에서 주도적인 공부로 전환하는 공부관리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공부 잘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 서문_공부 잘하고 싶으면 학원부터 그만둬라 1장 학습 패러다임 혁명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공부를 살려라 강요된 공부에서 스스로 하는 공부로 공부기계로 전락한 아이들 학원과 과외는 공부의 적이다 일단 대학만 들어가라 학원을 5군데나 다니는데 왜 성적이 안 오를까? 진짜 공부 잘하는 애들은 혼자 공부한다 공부의 자립심을 키워라 엄마들이여, 학습 매니저로 변신하라 2장 강자들에게만 전해지던 초강력 자기주도학습법의 비밀 사람이 만든 최고의 서비스, 매니지먼트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불어넣는다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비법만 알면 일류대학에 간다? 공부하는 신바람이 나야 성적도 신바람 난다_정신관리 성적은 공부의 양이 아닌 질이 좌우한다_학습관리 맹모삼천지교는 교육의 불문율이다_환경관리 믿음, 열정, 헌신으로 똘똘 뭉쳐라_학습 매니저 3장 신들리듯 성적을 올려주는 학습 매니지먼트 성적뿐만 아니라 인성도 잡아주는 학습 매니지먼트 성공사례 1 : 공부시키지 말고 공부하는 법을 가르쳐라 성공사례 2 : 공부는 해서 뭐 하나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면 되죠 성공사례 3 : 학원을 그만두고 어떻게 공부를 잘할 수 있어요? 성공사례 4 : 칭찬이 성적을 올린다 성공사례 5 : 기죽이는 공부, 차라리 시키지 마라 성공사례 6 : 환경을 바꾸기 전에 학생의 마음을 먼저 바꿔라 성공사례 7 :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도 맹점은 있다 4장 마음을 관리하지 못하면 공부도 관리할 수 없다_정신관리 학습동기부여_기름이 있어야 차가 움직인다 학습동기부여의 실제_자신에게 당근과 채찍을 주기 자아개념_내가 그렇지 뭐 자아개념의 실제_예쁜 생각이 예쁜 얼굴을 만든다 목표 세우기_내 꿈은 부자? 목표 세우기의 실제_계획이 공부의 반이다 자기주도학습_전 과목 과외하면 전교 1등 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의 실제_공부를 잘하면 누가 제일 기뻐할까? 진로탐색_대학에 가기만 해봐라 진로탐색의 실제_의치한, 사시, 로스쿨의 실체 뜨거운 감자, 특목고 5장 무작정 10시간 공부보다 잘 관리된 1시간 공부가 낫다_학습관리 실천이 문제가 아니라 실천할 수 없는 계획이 문제다 조금씩 천천히 공부습관 들이는 법 공부의 왕도는 없다 1시간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3시간 자기공부가 필요하다 쟤보다 공부하는 시간은 많은데 왜 성적은 안 오르지? 상위권 학생의 공부법이 중하위권에게도 적절한가 공부 테크닉을 배우는 데 목매지 마라 머리 좋은 놈도 여러번 본 놈 못 쫓아간다 공부 잘하는 친구를 모방하라 개념이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나는 과연 정말 개념을 이해하는가_실제사례1 나는 과연 정말 개념을 이해하는가_실제사례2 급히 먹는 공부가 체한다_선행학습의 함정 학원?과외 선택의 10계명 6장 공부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라_환경관리 건강한 몸이 건강한 성적을 가져온다 친구를 떨어뜨리려다 성적이 떨어진다 최적의 공부환경 만들기 1단계 최적의 공부환경 만들기 2단계 부모님과 대화하는 학생이 성공한다 부록_학습진단 체크 리스트학원과 과외가 공부를 망친다 전세계 최고의 사교육 열풍지 대한민국. 그 명성에 걸맞게 대한민국 사교육은 불황에도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오늘도 아이들은 밤 12시가 돼서야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밤늦도록 학원과 과외로 끌려 다니는 공부야말로 최악의 공부법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저자는 과학고와 서울대라는 이른바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과정을 밟은 엘리트. 저자는 자기공부 시간을 빼앗으며 맹목적이고 기계적인 공부는 돈과 시간 낭비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공부를 망치는 주범이라고 단언한다. 우등생은 혼자서 공부한다 공부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저자가 밝히는 공부비법은 오직 한 가지,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다. 공부는 스스로 할 때 최고의 성과를 올린다. 1시간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려면 3시간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이른바 3배수 법칙. 그런데 학교와 학원, 과외를 통해 무수히 배우기만 하고 소화할 시간은 전무한 대한민국 공부법은 가장 비효율적이자 고통스러운 학습법이다. ‘학교공부에 충실하고, 혼자서 공부했다’는 국내외 명문대 합격생들의 고백은 결코 인사치례라 아니라 바로 공부의 핵심이다. 실제로 한의사 겸 수험생 컨설턴트인 황치혁 박사의 조사 결과, 상위 성적 0.1%의 학생들 가운데 82%가 학교공부에 충실했다고 답했다. 초강력 자기주도학습법 학습 매니지먼트 학습 매니지먼트의 핵심은 바로 자기주도학습이다. 공부 전문가인 학습 매니저들이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끔 관리해주고 인도해준다. 효과적인 공부법과 전략적인 계획표를 통한 학습관리, 쾌적하고 유혹 없는 학습환경을 조성해주는 환경관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공부방법과 공부습관을 지도해준다. 그러나 학습 매니지먼트가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학생 스스로 공부할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정신관리다. 왜,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공부의 진정한 목표와 의미를 찾았을 때 진정한 공부가 이루어진다. 대치동 엄마들도 인정한 공부혁명 학원과 고액과외를 끊고, 학교공부에 충실하며 자기공부 시간을 확보하라는 학습 매니지먼트는 놀랍게도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가장 먼저 인정받았다. 사실, 사전 시장조사에서 대치동 학부모들의 반응은 싸늘했으며, 두 달 안에 망할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했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에듀플렉스 1호점인 대치동을 시작으로 분당, 목동, 대구 등 빠르게 확장해나갔고 상담대기 인원만 수십 명이 넘어섰다. 학습 매니지먼트를 모방한 교육 컨설팅 서비스를 도입하는 학원들도 우후준순처럼 생겨났다. 책은 학습 매니지먼트의 탄생배경과 과정도 자세히 담았다. 책으로 만나는 전문 학습 서비스 학습 매니지먼트는 전문 학습 매니저를 통해 받는 전문 학습 서비스다. 그러나 지리적, 경제적 한계 때문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학생은 매우 제한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러한 대다수 대한민국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해 국내 최초로 학습 매니지먼트를 스스로 적용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책이다. 학생들은 이 책을 학습 매니저로 활용하고, 학부모들은 이 책을 통해 스스로 학습 매니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장부터 3장까지는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과 문제점, 학습 매니지먼트의 탄생배경, 학습 매니지먼트의 주요개념, 실제 사례를 통한 학습 매니지먼트의 성과를 보여준다. 4장부터 6장까지는 학습 매니지먼트의 3가지 주요 관리법인 정신관리, 학습관리, 환경관리를 한 장씩 자세히 설명한다.
아이의 영혼
이숲 / 헤르만 헤세 지음, 선근혜 옮김, 조인영 그림 /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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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숲
청소년 문학
헤르만 헤세 지음, 선근혜 옮김, 조인영 그림
이숲 청소년 시리즈 4권.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1918년 말, 마흔한 살이 된 헤세는 30년 전인 1889년 11월 11일에 일어난 일화 하나를 기억하여 글로 옮겼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도 피할 수 없는 소통의 어려움을 감동적으로 그린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오늘날 위기를 맞은 가족 간의 결속과 유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헤르만 헤세의 아버지는 모든 이에게 존경받고, 한 번도 옳지 않은 일을 한 적이 없는 도덕의 표상과 같은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늘 넘치는 사랑으로 그를 따스하게 감쌌지만, 어린 그는 작은 실수를 저지르고 나서 그 죄책감으로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고통스러워한다.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어린 시절 그가 살던 집의 구조나 오가던 거리의 풍경, 그가 다니던 학교와 교회, 그리고 그가 헤매던 숲의 모습을 그토록 세밀하게 묘사한 것을 보면 이 이야기의 배경이 된 그 사건이 그에게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얼마나 큰 의미로 남았는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성장소설 『아이의 영혼』 1918년 말, 마흔한 살이 된 헤세는 30년 전인 1889년 11월 11일에 일어난 일화 하나를 기억하여 글로 옮겼다. 아버지는 모든 이에게 존경받고, 한 번도 옳지 않은 일을 한 적이 없는 도덕의 표상과 같은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늘 넘치는 사랑으로 그를 따스하게 감쌌지만, 어린 그는 작은 실수를 저지르고 나서 그 죄책감으로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고통스러워한다. 수십 년이 지났음에도, 어린 시절 그가 살던 집의 구조나 오가던 거리의 풍경, 그가 다니던 학교와 교회, 그리고 그가 헤매던 숲의 모습을 그토록 세밀하게 묘사한 것을 보면 이 이야기의 배경이 된 그 사건이 그에게 얼마나 깊은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얼마나 큰 의미로 남았는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그는 고통스러웠던 이 일화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어린 시절 내게 실제로 일어났던 이 사건은 가족 간의 소통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깨닫게 해주었다. 진심으로 위하는 가족끼리도 서로 오해하고, 고통받게 하고, 심지어 대화나 이성마저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독이 되고, 큰 상처와 혼란을 줄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었고, 내게 실제로 일어났다. ” 그의 이런 성찰은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말해준다. 그리고 심지어 사랑하는 가족 간에도 상대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믿는 것이 오히려 ‘큰 고통과 상처와 혼란’의 근원이 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도 피할 수 없는 소통의 어려움을 감동적으로 그린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오늘날 위기를 맞은 가족 간의 결속과 유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자라느라 애쓰는 10대를 위한 마음챙김
휴머니스트 / 심윤정 (지은이)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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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
청소년 자기관리
심윤정 (지은이)
시험 스트레스, 자존감 저하, 화와 질투, 불안한 미래… 10대의 하루에는 수많은 감정이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정작 ‘마음을 다루는 법’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이 책은 청소년의 현실적인 고민 열여덟 가지를 선정해 각각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명상법을 안내하는 마음 훈련서다. 각 장의 도입부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10대의 이야기로 시작해 독자의 몰입도를 높인다. 《자라느라 애쓰는 10대를 위한 마음챙김》은 단순히 위로를 전하는 책이 아니다. 명상과 뇌과학・심리학의 연구를 토대로, 청소년에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다루는 방법을 안내한다. 매 장마다 마음 건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5분 내외의 짧은 분량으로 바쁜 하루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 짧은 시간, 조용한 자리, 숨 한 번의 여유만 있으면 ‘지금, 여기’에서 마음챙김을 시작할 수 있다. 마음챙김은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한 시도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아차리고 다정하게 바라보는 연습’이다. 이 책은 학업과 진로의 압박 속에서도 스스로를 잃지 않도록 마음 근육을 키우는 다정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나답게 살아가는 힘’을 회복하고 싶은 모든 청소년에게 권한다.1. 마음챙김이 뭐예요? 2. 아침에 몸이 무거워 일어나기 싫을 때 – 몸과 마음을 깨우는 명상 3. 벌점을 받아서 속상할 때 – 자기연민 브레이크 명상 4. 생각이 많아 머리가 복잡할 때 – 구름 명상 5. 지나간 일이 계속 떠오를 때 – 오감 명상 6. 내가 나를 더 힘들게 할 때 – 내 안의 잔소리꾼 달래기 명상 7. 매사에 짜증 나고 불만족스러울 때 – 열 손가락 감사 명상 8. 자존감이 떨어질 때 – 마음 일광욕 명상 9. 내 몸이 마음에 안 들 때 – 몸 사랑 명상 10. 잠이 잘 안 올 때 – 이완을 위한 바디 스캔 명상 11. 미래가 불안할 때 – 참자아 명상 12. 나한테만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느낄 때 – 생각 탐구 명상 13. 화가 나서 마음에 응급처치가 필요할 때 - 화 다스리기 명상 14. 친구와 다퉜을 때 – 나와 같은 친구 명상 15. 수업 중 방해하는 친구들이 있을 때 – 소리 명상 16. 남이 부럽고 질투심이 들 때 – 내 안의 빛을 밝히는 명상 17. 내 삶에 친절 한 스푼이 필요할 때 – 친절 명상 18. 스마트폰을 내려놓을 수 없을 때 – 스마트폰 명상1. 불안, 학업 스트레스, 질투, 자존감을 다루는 다정하고 따뜻한 명상 안내서 - 하루 5분,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습관 - ‘나답게 살아가는 힘’을 회복하고 싶은 모든 청소년에게 시험 스트레스, 자존감 저하, 화와 질투, 불안한 미래… 10대의 하루에는 수많은 감정이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정작 ‘마음을 다루는 법’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이 책은 청소년의 현실적인 고민 열여덟 가지를 선정해 각각의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명상법을 안내하는 마음 훈련서다. 각 장의 도입부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 10대의 이야기로 시작해 독자의 몰입도를 높인다. 《자라느라 애쓰는 10대를 위한 마음챙김》은 단순히 위로를 전하는 책이 아니다. 명상과 뇌과학・심리학의 연구를 토대로, 청소년에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다루는 방법을 안내한다. 매 장마다 마음 건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명상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5분 내외의 짧은 분량으로 바쁜 하루 속에서도 실천할 수 있게끔 구성했다. 짧은 시간, 조용한 자리, 숨 한 번의 여유만 있으면 ‘지금, 여기’에서 마음챙김을 시작할 수 있다. 마음챙김은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한 시도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아차리고 다정하게 바라보는 연습’이다. 이 책은 학업과 진로의 압박 속에서도 스스로를 잃지 않도록 마음 근육을 키우는 다정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나답게 살아가는 힘’을 회복하고 싶은 모든 청소년에게 권한다. 2. 비교와 경쟁에 지친 십 대를 위한 마음 근력 기르기 - 현직 중학교 교사가 이끄는 마음 돌봄의 시간 보건복지부가 2024년 발표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 소아·청소년의 정신장애 ‘평생 유발률’은 16.1%, ‘현재 유병률’은 7.1%로 나타났다. 적지 않은 청소년이 불안장애, 섭식장애, 자살 충동 등의 문제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다. 이에 교육과정 차원에서 마음 돌봄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마음챙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4년부터 전국 100개교를 선정해 마음챙김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마음 건강을 적극적으로 살피기 위해 2025년 도입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2026년부터 초등 1학년에서 고교 3학년까지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 《자라느라 애쓰는 10대를 위한 마음챙김》의 저자 심윤정은 29년 차 현직 중학교 사회 교사이자 마음챙김 교육, 싱잉볼 명상, 연결의 대화 지도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교육 전문가다. 마음챙김에 기반한 사회정서학습을 위해 동료 교사들과 전국 교사 연습 모임 ‘선마음’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청소년 마음챙김 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학생, 교사, 학부모를 위한 마음챙김 실천 안내자로 활약해 왔다. 저자는 “마음챙김의 순간이 늘어날수록 우리는 훨씬 더 생동감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살아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라고 이야기한다. 3. 음성 가이드와 명상 일기로 학교와 가정에서 함께하는 마음챙김 - 읽기를 넘어 수련 실천을 도울 길잡이 이 책은 청소년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사고 관찰, 호흡 명상, 바디스캔, 친절 명상 등 각 상황에 맞는 명상법을 제시한다. 읽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큐알 코드의 음성 안내를 따라 수련할 수 있으며, ‘자기 친절 문장 쓰기’, ‘바디 이미지 작성하기’, ‘명상 일기 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록해 청소년이 곁에 두고 익혀도 좋고, 학교·가정·상담 현장에서 함께 실습하기에도 적합하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마음챙김 명상은 스트레스 완화, 정서 조절, 학습 집중력 향상에 직접적인 효과를 보인다. 《자라느라 애쓰는 10대를 위한 마음챙김》에는 뇌과학적 설명과 함께, ‘왜 이 연습이 효과가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짧은 코멘트가 실려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단순한 감정 조절을 넘어, 자신의 사고 습관을 메타적으로 인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명상은 단순히 마음을 비우는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알아차리고 그 순간의 나를 받아들이는 ‘마음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연습이다. 독자들은 한 번의 명상이 끝날 때마다 조금 더 단단해진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무엇인가에 집중하려고 할 때 우리 머릿속에서는 금방 딴생각이 떠올라서 지금 하는 일에서 주의력이 흩어지곤 해요. 이런 상태를 ‘몽키 마인드’라고 합니다. 원숭이가 날뛰는 것처럼 마음이 불안한 상태라는 의미예요. 부처님은 우리 마음이 마치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는 원숭이와 같다고 비유하셨대요. 그래서 명상 지도자들도 현대인의 마음 상태를 설명할 때 예로 들곤 합니다.하지만 우리 마음이 항상 부산하게 움직이는 원숭이와 같지는 않습니다. 가끔은 차분하고 안정적이면서 지혜로울 때도 있지요. 이때의 마음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명상의 목표입니다. 하나의 대상에 가만히 주의를 두는 연습이 명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몸을 건강하게 하려고 헬스장에 가듯이 매일 조금씩이라도 명상하면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마음챙김이 뭐예요?> 중에서 우리는 가끔 자신에게만 안 좋은 일이 더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는 생각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 하고 낙담하거나 속상해하고 있지는 않나요? 자신을 탓하는 마음이 자꾸 들기도 하고요. 혹시 여러분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닥칠 때 어떻게 이 감정을 다루면 좋을지 배워 본 적이 있나요? 이럴 때 우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천천히 호흡하면서 지금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알아주는 거예요. ‘아, 내가 지금 많이 억울하구나, 속상하구나, 고통스럽구나, 스트레스를 받는구나.’ 하고 말이죠. 그 마음을 가만히 느끼면서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세요. 그런 느낌이나 감정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자기 자신에게 다정한 마음을 보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벌점을 받아서 속상할 때: 자기연민 브레이크 명상> 중에서
이민부의 지리 블로그
살림Friends / 이민부 지음 / 2009.03.09
12,000
살림Friends
청소년 인문,사회
이민부 지음
시사, 경제, 국제정치, 환경문제 등 우리 시대의 현안들과 맞물리는 생생한 지리 상식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한두 번쯤 접했던 현상이나 재해를 통해 지리 상식을 풀어낸다는 것이다. 지구 내부의 맨틀과 판(plate), 화산대를 모르는 사람도 2008년 5월에 발생했던 중국 쓰촨성의 지진은 기억할 것이고, 황해 해류와 쿠로시오 해류는 몰라도 역시 2007년 12월에 일어났던 태안반도에서 사고로 유출된 원유가 서해안 남부까지 덮음으로써 많은 자원봉사자가 기름띠 제거 작업에 나섰던 것은 기억할 것이다. 지은이는 우리에게 이처럼 이미 알려져 익숙한 사건들이 지리와 어떤 관계를 이루고 있는지를 조목조목 차분히 설명한다. 우리에게는 그저 하나의 사고나 현상으로만 기억되거나 생각될 일들이지만, 저자의 설명을 듣고 나면 하나의 거대한 지리적 시스템 속에서 그것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머리말 I. 기후와 자연현상 속 지리 이야기 1. 왜 해마다 수해는 반복되는 것일까? 2. 눈은 어떤 문화와 산업을 만들어 냈을까? 3. 제주도는 물난리 안전지역일까? 4. 지구의 대기에도 시스템이 있다? 5. 태풍과 사이클론, 어떻게 다를까? 6. 조용했던 파도가 사람들을 덮친 이유는? 7. 습지, 과연 쓸모 있는 땅일까? 8. 쓰촨성의 지진으로 호수가 생겨났다고? 9. 봄비, 가을비는 있는데 왜 ‘여름비’는 없을까? II. 지켜야 할 환경 속 지리 이야기 1. 태풍 카트리나는 인간에 의한 재앙이었다? 2. 바닷가의 백사장, 왜 점점 줄어들까? 3. 엄청난 크기의 호수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4. 동물의 공격일까, 인간의 공격일까? 5. 태안반도의 기름이 남해까지 간 까닭은? 6. 하천의 복원,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 7. 메탄은 천연자원일까, 환경오염의 주범일까? 8. 지구온난화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 9. 도시는 왜 더 더울까? III. 경제와 도시 속 지리 이야기 1. 인구에 대한 맬서스의 예측은 옳았을까? 2. 그린벨트 없는 ‘녹색 성장’은 어떻게 가능할까? 3. 미국발 금융위기와 지리학의 상관관계는? 4. 우리나라의 동해안,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까? 5. 먹을거리에 왜 이름표를 붙일까? 6. 라면과 과자의 가격이 자꾸 오르는 이유는? 7. 에너지, 국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8. 도시의 문제, 도시로 해결한다? 9. 미국 대규모 축산 지역, 소고기 벨트의 비밀은?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역동적인 지리 수업 ! 시사, 경제, 국제정치, 환경문제…… 우리 시대의 현안들과 맞물리는 생생한 지리 상식을 배운다! 지리가 세상을 움직인다 학창 시절, 지리 수업은 지루하게 느껴지기 쉽다. 해안과 산맥, 강의 이름, 지형의 특징 등 외워야 할 것들이 가득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지리에 대해서만 알기도 벅찬데 세계의 지리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모두 가 볼 수는 없으니 지도와 교과서 속 지리는 나와는 상관없는 먼 이야기 같다. 그러나 지리는 우리, 아니 이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의 근간에 있는 가장 큰 요소이기도 하다. 인간은 기후와 자원 등 삶의 형태와 발전 방향을 결정짓는 지리적인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세계 4대 문명은 모두 물을 구할 수 있고 토지가 비옥하여 사람들이 모여 살기에 좋은 강 주변에서 탄생한 것이 가장 대표적인 예라 하겠다. 굳이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좋다. 지금 우리 주변에서도 지리는 끊임없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생생하고 역동적인 지리의 모습을 모아 놓은 책이 바로 살림Friends의 ‘이민부의 지리 블로그’다. 사건과 사고, 현상 뒤에 숨어 있는 지리의 비밀 ‘이민부의 지리블로그’의 가장 큰 장점은 누구나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한두 번쯤 접했던 현상이나 재해를 통해 지리 상식을 풀어낸다는 것이다. 지구 내부의 맨틀과 판(plate), 화산대를 모르는 사람도 2008년 5월에 발생했던 중국 쓰촨성의 지진은 기억할 것이고, 황해 해류와 쿠로시오 해류는 몰라도 역시 2007년 12월에 일어났던 태안반도에서 사고로 유출된 원유가 서해안 남부까지 덮음으로써 많은 자원봉사자가 기름띠 제거 작업에 나섰던 것은 기억할 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이처럼 이미 알려져 익숙한 사건들이 지리와 어떤 관계를 이루고 있는지를 조목조목 차분히 설명한다. 지진은 맨틀 등 연약권 위에 떠 있는 판들이 부딪히며 그 힘이 판의 내부에 전달되어 일어나는데, 쓰촨성 지진의 경우 중국 남쪽에 있는 인도판(인도 대륙과 대륙붕)이 북쪽으로 올라오며 중국의 지각을 밀어 올리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또한 서해안 중부의 태안반도에서 유출된 기름이 남부까지 덮은 이유는, 겨울이면 남쪽에서 올라오는 해류의 힘이 약해지고 대륙 쪽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의 힘이 강해졌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서해안의 연안류가 북서풍을 타고 남쪽으로 강하게 흐르는 서해안의 연안류를 타고 태안의 기름은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던 것이다. 만약 남쪽에서 올라오는 해류의 힘이 강한 여름에 사고가 발생했다면 피해 규모는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 해수욕장의 백사장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와 6천 평에 달했던 칠레의 한 호수가 사라진 현상 등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 곡물 가격의 상승이나 녹색 성장,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쟁 등 시사적인 이슈들도 저자는 지리학자의 눈으로 친절하게 풀어 쓰고 있다. 이렇게 우리에게는 그저 하나의 사고나 현상으로만 기억되거나 생각될 일들이지만, 저자의 설명을 듣고 나면 하나의 거대한 지리적 시스템 속에서 그것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지루하고 싫어했던 과목이긴 했지만, 우리는 결코 지리와 동떨어져 삶을 영위할 수 없음을 깨닫는 것이다. 인간과 환경, 그 아름다운 공생을 위하여 이 책은 지리 학습서가 아니다. 입시에 필요한 지리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책도 아니다. 그러나 ‘이민부의 지리블로그’는 ‘인간과 환경은 서로 함께할 때 가장 아름답다’는, 교과서나 참고서에는 없지만 우리가 늘 마음에 품고 살아야 할 큰 울림을 준다. 한국 교원대학교 지리학과 교수이자 전(前) 대한지리학회 회장인 저자는 개발과 발전이라는 미명으로 인간이 얼마나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지, 그렇게 몸살을 앓는 환경이 일으키는 기상 이변과 각종 재해 등의 부작용도 결국 인간이 고스란히 감당해야 함을 경고한다. 주어진 자연 환경에 적응하며 그 상황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 했던 노력 덕분에 인류는 지금까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이제는 위험 수위를 넘었다는 것이다. 일례로 골재용으로 쓰기 위해 바다 밑 사퇴(砂堆)의 모래를 무작정 파내는 것은 곧 강하게 밀려오는 파도의 힘을 사빈으로 하여금 받게 하는 것이고, 사퇴가 완충시켜야 할 힘을 그대로 받는 사빈은 그로 인해 점점 줄어든다. 바닷가를 보호하는 사빈이 감소함에 따라 해안 인접 지역의 마을과 사람들은 태풍이나 바다의 위험에 더욱 노출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피해가 일어나면 점점 그 규모가 커지고, 그것을 복구하기 위해 인간은 엄청나게 많은 인적?물적 자원을 또다시 투자해야 한다. 이렇게 저자는 ‘인간은 결국 자연의 한 부분이고, 그렇기에 자연의 큰 흐름과 이치에 맞추어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양한 예를 통해 강조하고 있다. 인간에 의한 환경의 변화, 환경에 대한 인간의 적응과 갈등, 변화하는 환경이 우리의 삶에 주는 영향과 더불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제시하는 ‘이민부의 지리 블로그’의 울림은 인간과 환경이 참다운 공생을 이룰 때까지 지속될 것이다.자연의 입장에서 보면 도로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 존재이다. 생태를 고려하면 길을 내기 위해 산을 깎는 절개지(切開地)보다는 터널을 만드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공사비 등 현실적인 이유들로 대부분의 산지 도로들은 절개지로 이루어져 있다.도로가 이렇게 건설되면 도로 양쪽의 식생과 생태계가 단절된다. 생태계가 갈라짐에 따라 생물종의 다양성도 대폭 줄어드는데, 특히 먹이 피라미드의 상위층에 있는 대형 동물들의 개체수가 급감하는 부작용이 따른다.동물들의 피해는 이뿐만이 아니다. 마음껏 누비던 서식지가 도로로 인해 갈라지고 이동로도 단절되니, 야생동물들은 도로를 건너는 일에 목숨을 건다. 도로 양쪽의 산지를 잇는 생태 통로(eco-corridor)를 만들어 동물들의 이동로를 확보해 주려는 인간의 노력도 있지만 아무래도 본래의 상태보다 연결성은 떨어진다.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그 위에서 유명을 달리한 그들의 슬픈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그들은 그저 자신들이 본래 다녔던 곳을 가고자 했을 뿐일 텐데 말이다.pp.113~114 미국의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가 중동에서 벌인 이라크 전쟁이나 그의 아버지 조지 H. W. 부시 대통령 때 벌어진 걸프 전쟁의 중심에는 모두 석유자원이 있다. 세계 유일의 강국 미국도 필요한 에너지를 위해서는 전쟁도 불사한다. (중략)카스피 해(Caspian Sea) 역시 이러한 분쟁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지역이다. 37만km2가 넘는 세계 최대 면적의 내륙 바다(혹은 호수)인 카스피 해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등의 국경과 접해 있다. 문제는 카스피 해에서 많은 석유와 가스가 생산되는데, 이 자원에 대해 각 국가들이 가지는 관심이 높다는 점이다. 카스피 해가 바다로 분류되면 영해를 만들어야 하고, 호수로 인정되면 면적 전체를 차지하는 연안의 비율로 분할이 가능하다. 러시아는 상대적으로 적은 연안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카스피 해가 바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 구소련 연방에서 독립한 국가들,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외교도 에너지 확보에 그 기본을 두고 있다. 미국도 구소련 국가들에 대한 원조와 교역을 통한 경제적인 협력과 군 주둔을 통한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것 역시 에너지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경사지에 도로를 내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도로를 만들려면 우선 바닥을 평평하게 해야 한다. 그러니 할 수 없이 도로 예정지의 위로 경사진 부분은 깎고 반대쪽은 쌓고 높여서 길을 만든다. 좁은 도로보다 넓은 도로를 만들 때에는 당연히 더 많이 깎고 더 많이 쌓는다. 깎은 곳은 경사가 급해지고, 쌓은 곳은 아무래도 다짐이 약하고 엉성하다. 비가 많이 내리면 빗물은 이렇게 토양의 틈을 따라 들어가는데, 흙으로 이루어진 성토 부분이 물을 많이 머금어 죽과 같은 상태가 되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이를 활동 현상(滑動現象, liquefaction)이라 하는데, 흘러내리는 양이 많고 또 속도가 빠르면 그것이 곧 사태가 되어 도로와 시설과 인근 가옥들을 순식간에 매몰시킨다. (중략)흙이나 모래 따위를 쌓아 올릴 때 안정된 경사면을 이루는 각도를 안식각(安息角, angle of repose)이라 한다. 모래보다는 거친 자갈, 둥근 돌보다는 모가 많이 난 돌의 안식각이 크다. 그러나 그 물질이 유지할 수 있는 사면각, 즉 안식각보다 가파르게 경사진 지면을 만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지진, 눈사태, 삼림 벌채 등의 충격이 가해지거나 물이 주입될 때 토사는 무너지고 흘러내리며, 주저앉거나 미끄러지면서 각도를 완만히 하려고 한다. 이는 지나치게 솟은 곳은 깎고 낮은 곳을 메우려는, 지극히 당연한 자연의 움직임이다.pp.16~17
중학생이 보는 권태
신원문화사 / 이상 지음 /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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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이상 지음
작품 알고 들어가기 권태 독후감 길라잡이 독후감 제대로 쓰기
왜 바이러스가 문제일까?
반니 / 유윤한 (지은이)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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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
유윤한 (지은이)
바이러스라는 소재를 한가운데 두고 다양한 시선으로 이를 해설하는 책이다. 과학교육을 공부한 저자는 과학부터 사회, 역사까지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바이러스의 정체를 한 꺼풀씩 벗겨낸다. 과학의 시선으로는 바이러스의 구조와 작동 방식 그리고 바이러스가 생명이 진화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쉽게 설명하고, 역사적 시선으로 과거에 창궐한 바이러스가 인간 사회를 어떤 모습으로 바꿔놨는지 생생하게 그려낸다. 2002년 사스부터 메르스를 거쳐, 코로나19까지 바이러스의 출현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가 곧 인간에게 면역이 없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다시 찾아올 것이라 경고한다. 코로나19 시대를 겪고 난 지금, 바이러스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형성하는 중요한 변수라는 걸 모두가 알게 되었다. 바이러스의 영향이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해진 지금, 우리 청소년이 과거를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들어가는 말 1. 바이러스란 무엇일까? 알쓸바잡_바이러스의 천적, 구리 2. 바이러스는 어떻게 살아갈까? 알쓸바잡_바이러스 연구에 목숨을 바친 사람들 3. 생명 진화를 돕는 바이러스 알쓸바잡_줄기세포를 만드는 바이러스 4. 바이러스와 공생하는 법 알쓸바잡_잠든 바이러스를 깨우는 기후변화 5. 바이러스가 바꾼 세계사 알쓸바잡_세상을 진화시키는 바이러스 참고 자료 그림 출처 찾아보기감염병의 원인이자 진화의 원동력! 바이러스가 바꾼 인류의 모습과 역사 2002년 사스, 2012년 메르스, 지금 코로나19까지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의 출현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위협임과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 바이러스는 물속 생물이 육지로 올라와 살 수 있게 했고 아메리카 대륙의 주인을 바꾸었으며, 노예를 해방했다. 과연 바이러스는 무엇이며 또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 ▼ 바이러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한 청소년의 바이러스 지침서 지난 2년 동안 우리 모두는 바이러스가 많은 걸 바꿔놓을 수 있음을 체감했다. 그런데 한발 물러서서 인류 역사를 훑어보면 바이러스 유행이 인류의 삶을 바꾸는 일이 새삼스럽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바이러스는 그간 세계사의 중요한 길목에서 그 흐름을 바꾼 주인공으로 꾸준히 등장해왔다. 흑사병은 유럽의 기득권을 무너뜨렸고 천연두는 아메리카 대륙의 주인을 바꾸었으며, 황열병은 노예 해방의 교두보가 되기도 했던 것이다. 여기에 더해 과학은 바이러스가 생명의 역사에서 진화의 중대한 계기였음을 밝혀내고 있다. 《왜 바이러스가 문제일까?》는 바이러스라는 소재를 한가운데 두고 다양한 시선으로 이를 해설하는 책이다. 과학교육을 공부한 저자는 과학부터 사회, 역사까지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바이러스의 정체를 한 꺼풀씩 벗겨낸다. 과학의 시선으로는 바이러스의 구조와 작동 방식 그리고 바이러스가 생명이 진화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쉽게 설명하고, 역사적 시선으로 과거에 창궐한 바이러스가 인간 사회를 어떤 모습으로 바꿔놨는지 생생하게 그려낸다. 2002년 사스부터 메르스를 거쳐, 코로나19까지 바이러스의 출현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가 곧 인간에게 면역이 없는 새로운 바이러스가 다시 찾아올 것이라 경고한다. 코로나19 시대를 겪고 난 지금, 바이러스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형성하는 중요한 변수라는 걸 모두가 알게 되었다. 반니의 《왜 문제일까?》 시리즈 13번째 책, 《왜 바이러스가 문제일까?》는 바이러스의 영향이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해진 지금, 우리 청소년이 과거를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과연 바이러스란 무엇일까 바이러스, 너무나 익숙한 존재이지만 실은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만질 수도, 우리 눈으로 볼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이러스는 과학자들에게도 만만한 대상이 아니다. 당장 바이러스가 생물인지 무생물인지 명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했다. 평소에는 생물로 정의할 만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일정한 조건이 갖춰졌을 때는 폭발적으로 증식하며 생명력을 뽐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의 존재를 직접 확인한 것도 비교적 최근이다. 19세기만 해도 유럽의 농부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얼룩덜룩한 잎을 남긴 채 죽어가는 담뱃잎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과학자들은 죽은 잎을 으깨 세균여과기에 걸러봤지만 여과기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보이지 않는 독소가 있다고만 유추할 수 있을 뿐이었다. 이후 1892년 러시아 미생물학자 드미트리 이바노프스키가 바이러스를 발견했고 1935년 웬델 메러디스 스탠리가 전자현미경으로 바이러스를 관찰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니 우리가 바이러스의 존재를 확인한 지 채 100년도 되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은 이처럼 흥미로운 바이러스의 발견 이야기와 함께 바이러스의 생김새나 바이러스가 세포 내로 침입하는 과정 등을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한다. ▼ 바이러스는 진화의 원동력이었다 생명의 역사를 보면 바이러스는 숙주를 감염시켜 피해를 주기도 했지만, 숙주가 진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예컨대 이렇다. 고대에 물속에 살던 어류가 땅 위로 올라오려고 할 때 공기 중에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문제를 해결해야 했는데, 이때 피부 각질층에서 보습 성분을 만들게 촉진하는 효소가 생겨나면서 물속 생물이 육지에서 번성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보습 성분을 만드는 효소가 고대에 감염된 레트로바이러스에서 온 것으로 최근 과학자들이 밝혀낸 것이다. 바이러스는 물속 생물의 피부 구조를 육지 활동에 맞게 진화시켰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가 생명을 품는 데 바이러스가 도움을 줬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본래 몸은 외부에서 들어온 것은 모두 이물질로 인식하고 면역시스템을 발동해 이를 제거하려 하는데, 이는 수정란도 마찬가지다. 자궁은 자신 안에 자리 잡은 것이 수정란인지 혹은 기생충이나 세균인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태아의 혈액형과 엄마의 혈액형이 다를 경우에는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데, 이들 혈액이 만나면 응고되고 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것이 태반의 융모다. 융모는 보호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 보호막을 이루는 세포들은 치밀하게 달라붙어 있어서 그 사이로 혈액이 스며들 틈을 주지 않고 침입하려는 물질을 막는다. 그 대신 영양분과 산소만 통과시킨다. 이 융모 보호막을 이루는 세포는 신사이틴 단백질로 이뤄져 있는데 이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가 본래 바이러스의 유전자라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2,500만~3,000만 년 전쯤 포유류를 감염시킨 바이러스였던 것이다. 우리가 생명을 안전하게 품을 수 있게 된 데는 바이러스의 덕이 컸다. ▼ 바이러스가 바꾼 인류 역사를 살피고 미래를 예측하다 저자는 바이러스에 관한 기초적 지식을 기반으로 책 후반부에서는 바이러스 유행이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사례들을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바이러스는 중세 유럽이 근대로 진입하는 결정적 계기로 작용하는데 그 주인공은 페스트, 이른바 흑사병이다. 하지만 종교적 이유로 과학적 연구가 봉쇄당한 탓에 사람들은 원인이 뭔지 전혀 몰랐고, 혹자는 신이 내린 죄로 여기거나 굶거나 땀을 흘리는 방식의 엉뚱한 치료법이 유행하기도 했다. 결국 유럽 인구 3분의 1이 죽음으로 내몰리면서 인구가 급감했기에, 임금이 오르고 소비가 줄어 물가도 하락했다. 그 덕분에 부유한 농민이 생겨나고, 흑사병에 아무런 대처를 하지 못한 종교 세력의 권위가 무너지면서 봉건제 대신 자본주의가 부상하게 되었다. 천연두 바이러스도 아메리카 대륙의 명암을 갈랐는데, 아메리카에 처음 발을 들인 유럽인은 초반에 원주민의 극렬한 저항에 내몰렸으나 유럽인이 품고 온 천연두가 원주민 대다수를 죽음으로 내몰면서 결국 대륙의 주인이 바뀌게 된다. 이와는 반대로 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인 황열병 바이러스에는 흑인 노예를 제외한 유럽인만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흑인 노예가 중심이 되어 아이티 독립에 성공한다. 동시에 제국주의를 내세우던 유럽인이 바이러스 덕에 아프리카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된다. 저자는 말미에 코로나19가 불러온 변화를 진단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메타버스다.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비대면 시스템이 발달하면서 디지털 플랫폼에서 아바타를 활용하는 메타버스 생태계가 빠르게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바이러스가 불러온 일련의 거대한 변화를 따라가다 보면 바이러스가 세상을 또 어떤 모습으로 진화시킬지도 자연스레 상상해 볼 수 있다.사실 바이러스라는 이름은 이바노프스키의 발표가 있기 훨씬 오래전부터 사용되고 있었다. 바이러스는 ‘병을 일으키는 독’을 가리키는 라틴어 ‘바이러스 (virus)’에서 따온 말이다. 즉 고대 사람들은 바이러스를 본 적은 없지만, 병을 일으키는 미지의 독소를 바이러스라고 부르고 있었다.- <1. 바이러스란 무엇일까?> 중에서 구리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원리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도 구리가 수분에 노출되어 생기는 구리 이온 때문으로 보인다.- <알쓸바잡_바이러스의 천적, 구리> 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유전자 재조합으로 생겼다고 할 수 있다. 하나의 숙주세포가 두 가지 박쥐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유전자 재조합이 일어나 인간을 감염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로 변이한 것으로 보인다.- <2. 바이러스는 어떻게 살아갈까?> 중에서
상 타는 영어말하기대회 원고모음집 - 중학생편
로그인 / The Lab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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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The Lab 영어교육연구소 지음
40개의 모범적인 샘플원고를 제시하고, 각 원고를 자신에게 맞게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제 선정 및 원고작성법, 심사위원과 청중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는 팁까지 각종 정보와 노하우를 제시한다. 영어말하기대회에 어울리는 열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로 강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원고 샘플을 수록했다. 또 각 챕터마다 어려운 원고들을 하나씩 포함하여 노멀과 챌린지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모범적인 목소리 톤과 액센트 등을 듣고 참고할 수 있는 MP3 CD를 함께 제공한다.영어말하기대회 이렇게 준비하세요 1. About Myself 나에 관하여 2. About My Family 나의 가족에 관하여 3. My Special Memory 나의 특별한 기억 4. I Have A Dream 나의 꿈 5. I Respect 내가 존경하는 사람 6. School Life 학교생활 7. About Korea 한국에 관하여 8. Learning English 영어 배우기 9. If I Could 내가 만약 10. In My Opinion 나의 의견
1등급 영어독해 유형별 시리즈 [무관한 문장 200제]
이지에듀북 / 이지에듀북 편집부 (지은이)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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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비교해 이해하는 중학 한국사 세계사 1
글담출판 / 송영심 (지은이)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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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역사,인물
송영심 (지은이)
한반도에서 빗살무늬토기를 빚을 때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가 지어졌다는 한 문장으로, 한국사와 세계사를 큰 흐름으로 이해하도록 이끈다. 낯선 문명 이름과 복잡한 사건에 막막함을 느끼는 중학생을 위해, 역사를 비교의 관점에서 쉽게 풀어낸 통합 역사 입문서다. 개정 역사교과서를 집필한 저자가 직접 써 교과 핵심과 내신 흐름을 함께 짚는다. 선사 시대부터 중세 시대까지 약 900년의 역사를 100년 단위 연표로 구성해, 같은 시기 한국사와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한눈에 비교하도록 했다. 고조선과 고대 문명, 고려 무신정권과 일본 가마쿠라 막부처럼 지역 간 변화를 함께 살펴보며 역사적 사고력을 기른다. 꼭 알아야 할 사건만 선별해 한 페이지에 정리했다. 200컷이 넘는 사진과 40여 컷의 만화 삽화, 비교 연표를 수록해 ‘외우는 공부’가 아닌 ‘이해하는 즐거움’으로 안내한다. 수십 년간 교실에서 쌓은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헷갈리는 개념을 짚어 주며, 교과서 학습은 물론 교과서 밖 역사 상식까지 자연스럽게 확장한다.머리말 1부 | 인류, 최초의 발자국을 남기다 1장 인류의 출현으로 구석기 시대가 시작되다 구석기 사람들에게 신앙과 예술은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세계사 살아 있는 듯한 들소들의 파노라마, 알타미라 동굴 벽화 뚱뚱함이 미덕?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한국사 세계에서 가장 오래전에 예술품을 만든 한반도 구석기인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 세계사 - 크로마뇽인이 매머드를 멸종시켰다면?・직접 떼고, 간접 떼고, 눌러 떼고… 뗀석기 만들기 한국사 - 얼기설기 막 지어서 막집 2장 인류 최초의 경제 혁명이 신석기 시대에 일어나다 농경 생활이 인류에게 가져온 변화는? 세계사 농경 생활이 전염병과 질병을 가져왔다?・사유재산의 개념과 성 역할이 생겨나다 한국사 정착 생활이 가져다준 안전한 주거지, 움집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 세계사 - 인류가 건설한 최초의 도시들이 남긴 흔적은? 한국사 - 한국의 간석기, 어떤 것들이 발견되었을까?・동쪽을 향해 누워 있는 신석기 시대의 무덤 2부 | 통일 제국의 형성과 세계 종교의 등장 1장 큰 강을 중심으로 세계 문명이 꽃을 피우다 건축물이 들려주는 역사적 사실은? 세계사 불가사의한 축조물로 꼽히는 쿠푸 왕의 피라미드 백 개의 작은 방이 미로처럼, 크노소스 궁전 한국사 고인돌의 비밀? 바로 이것!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 세계사 - 미라 제조 과정이 이토록 무시무시하다니・눈에는 눈, 이에는 이! 복수법의 원조, 함무라비 법전 한국사 - 한국인이 곰의 자손이라고? 2장 통일 제국을 바탕으로 세계 종교가 성립되다 다양한 민족과 넓은 영토를 다스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 세계사 통일 제국들의 통치 방식이 궁금하다! 정책과 종교는 바늘과 실! 한국사 박혁거세는 왜 박혁거세일까?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 세계사 - 소크라테스가 마지막으로 남긴 진짜 말!・사마천, 치욕적인 형벌을 이겨내고 집필에 전념하다 한국사 - 연상의 여인에게 도움을 받아 고구려를 세운 주몽 3장 한 제국과 로마 제국이 세계 제국으로 발전해 가다 역사를 거스른 자들의 최후는? 세계사 폭군 네로 황제의 로마 방화에 대한 진실 역사를 뒤집은 자, 왕망의 말로 한국사 고구려 모본왕이 피살된 이유는?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 세계사 - 콜로세움에 배어 있는 검투사의 피눈물과 한숨 한국사 - 산 사람을 그대로! 부여의 무서운 장례법 4장 후한이 점점 기울어지고 로마는 최대 영역을 확보하다 전쟁에 지친 황제들, 철학과 종교가 필요한 시간 세계사 사색의 황제, 전쟁 중에 『명상록』을 저술하다 대승불교를 널리 전파한 카니슈카 왕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 세계사 - 태평도를 창시한 장각이 머리에 누런 띠를 두른 까닭은? 한국사 - 농민에서 국상된 을파소, 진대법을 추진하다 3부 | 다양한 문화권의 형성과 발전 1장 진은 삼국을 통일하고 로마는 쇠퇴의 길을 걸어가다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3세기의 전투들 세계사 불타오르는 적벽, 전쟁사의 한 장을 장식하다 샤푸르 1세, 로마 황제의 무릎을 꿇리다 한국사 고구려를 위기에서 구한 밀우와 유유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 세계사 - 삼국 시대가 낳은 고사성어・로마의 공중목욕탕이 역사에 남은 이유는? 2장 로마는 크리스트교가 공인되고 한국은 불교가 전파되다 민족의 이동이 동서양 역사의 향방을 바꾸었다면? 세계사 진을 남으로 몰아낸 5호, 나라들을 세우다 훈족의 압박으로 일어난 게르만족의 대이동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 세계사 - 꿈에 십자가를 보고 진군한 로마 황제 한국사 - 칠지도에 담긴 비밀 3장 남북조 시대가 열리고 게르만족의 왕국들이 세워지다 건축물로 국력을 과시하라? 세계사 어라, 부처의 얼굴이 황제의 얼굴? 한국사 동방의 피라미드, 장군총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 세계사 -‘돌아가리로다’를 외치고 낙향한 도연명 한국사 -‘첩보전에 무릎 꿇은 백제 개로왕・망부석의 전설을 낳은 만고의 충신 박제상 4장 남북조의 분열기를 수가 통일하다 종교가 기적을 낳았다? 세계사 성가를 세상에 내놓은 그레고리우스 1세 한국사 불교의 이적을 보여준 이차돈의 죽음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 세계사 -‘비잔티움의 문화유산, 성 소피아 성당 한국사 -‘백제의 타임캡슐, 금동대향로 5장 당나라와 이슬람 제국, 세계 제국으로 우뚝 서다 권력을 잡기 위해 쿠데타로 정치사의 향방을 바꾼 사람들은? 세계사 형을 활로 쏘아 죽이고 ‘정관의 치’를 이룬 당태종 한국사 다섯 개의 칼을 항상 지니고 다녔던 연개소문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 세계사 -‘후궁에서 황제로 등극한 측천무후 한국사 - 전쟁터에서 시를 읊은 을지문덕 장군・덕만공주가 여왕에 오를 수 있었던 까닭은? 6장 프랑크 왕국과 아바스 왕조, 전성기를 맞이하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속에 진짜 역사가 있다면? 세계사 ‘천일야화’의 실제 모델, 하룬 알 라시드 왕 한국사 성덕대왕신종이 에밀레종으로 불리는 까닭은?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 세계사 - 절세미녀 양귀비, 안사의 난으로 세상을 떠나다・당에서 이름을 남긴 고구려의 후예, 고선지 장군 7장 세계적으로 분열과 쇠퇴의 길을 걸어가다 나라를 크게 흔든 반란, 배신으로 역사에서 사라진다면? 세계사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황소의 비참한 최후 한국사 믿었던 부하에게 죽음을 당한 해상왕 장보고 나만 몰랐던 숨은 역사 이야기 세계사 - 서유럽 중세의 농노, 보도의 하루 한국사 - 당 황제의 칭송을 받았던 최치원이 좌절한 이유 부록 근현대 연표 “한반도에서 빗살무늬토기를 빚을 때,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가 지어졌다!” 역사 공부가 처음인 중학생을 위해 개정 역사교과서를 집필한 저자가 쓴, 연표로 한 번에 비교해 쉽게 이해하는 한국사+세계사! ‘메소포타미아 문명, 에게 문명, 인더스 문명…, 문명 이름이 왜 이렇게 많아!’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까지 사국 시대인 거 아니야? 왜 삼국 시대라고 부르는 거지?’ ‘콘스탄티누스, 콘스탄티노폴리스, 둘 다 사람 이름 아니야?’ 낯선 지명과 이름에 질리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쏟아지는 역사적 사건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 역사 과목이다. 하지만 역사를 큰 흐름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어떻게 문명이 생겨났는지, 국가는 어떻게 성장했고, 한 지역의 변화가 다른 지역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알게 되면 저절로 이해가 되고, 이해하다 보면 저절로 외워진다. 돌을 다듬던 인류가 문명을 발전시키고 여러 나라와 제국을 세우기까지, 이 책은 인류가 걸어온 거대한 여정을 한국사와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함께 보여주는 비교역사서다. 예를 들어, 고조선이 성장하던 시기에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어떤 발전을 이루었는지, 고려에서 무신정권이 성립되던 시기, 일본에서는 가마쿠라 막부가 등장해 무사들이 정치를 주도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함께 살펴보는 등, 세계사와 한국사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중학교 개정 역사 교과서를 집필한 저자가 직접 쓴 책인 만큼 새 교과서의 핵심 내용을 반영해 내신 준비까지 돕는다. 수십 년 동안 교실에서 학생들과 부딪히며 쌓아 온 수업 노하우를 담아, 헷갈리고 복잡한 핵심 역사 개념을 단단히 잡을 수 있게 해준다. 텍스트보다 이미지에 익숙한 학생들을 위해 200컷의 사진과 40컷의 재밌는 만화삽화, 그리고 한눈에 보는 비교 연표를 수록해, 역사를 ‘외우는 공부’가 아닌 ‘이해하는 즐거움’으로 바꿔 주는 중학생을 위한 완벽한 역사 입문서다. 아주 먼 선사 시대부터 900년 중세시대까지, 처음 역사를 배우는 중학생을 위한 최적의 통합역사서! 『한 번에 비교해 이해하는 중학 한국사 세계사』는 선사 시대부터 중세 시대까지 약 900년간의 역사를 100년 단위로 나누어, 한국사와 세계사의 핵심 사건을 연표 형식으로 직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정 역사 교과서를 집필한 저자가 중학생이 꼭 알아야 할 사건만을 선별해 한 페이지 안에 배치했기 때문에, 복잡해 보이는 역사 흐름을 핵심 위주로 단번에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저자는 수십 년간 교실에서 학생들과 부딪히며 쌓아 온 ‘어디에서 어려워하는지’에 대한 실전 감각을 바탕으로, 중학생 눈높이에 정확히 맞춰 설명을 구성했다. 비슷한 시대에 서로 다른 지역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역사적 사고력을 기르고, 교과서 학습과 내신 준비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40여 컷의 올컬러 그림, 200여 컷의 살아 있는 사진들과 함께 개정교과서를 집필한 저자가 꼼꼼히 짚어주는 한국사와 세계사의 모든 것!! 역사를 공부와 관련해 지식적인 측면에서 가르쳐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역사적 사실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습득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것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한 번에 비교해 이해하는 중학 한국사 세계사』는 선생님이 옆에서 들려주듯 이야기 형태로 전개되기 때문에 저절로 중요 포인트를 깨우칠 수 있다. 꼭 알아야 할 개념에는 상세 설명까지 곁들여놓아 혹시 놓칠지도 모르는 사건들을 선생님과 일대일 강의하는 느낌으로 공부할 수 있다. 여기에 재미있는 말풍선까지 곁들인 삽화까지 더해, 본문이 다소 어렵다고 느껴지는 학생이라면 그림부터 쭉 훑어보는 것도 이 책을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다. 또한 무려 200여 장이 넘는 사실적인 시대 사진들을 곳곳에 배치해 더욱 입체적인 공부 효과를 가미했다. 역사 공부, 처음부터 흥미롭고 재미있게! 교과서 밖 상식까지!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신기하고도 놀라운 인물과 사건, 문화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재미있는 그림들과 함께 보고 읽는 소설 같은 역사 이야기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질문하는 한국사 2 : 고려
나무를심는사람들 / 김인호 (지은이), 오승민 (그림)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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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역사,인물
김인호 (지은이), 오승민 (그림)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주제들을 200가지 핵심 질문으로 구성한 청소년용 한국사 시리즈이다. 고대.고려.조선.근대.현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집필했다. 흥미로운 에피소드, 참신한 주제, 디테일이 살아 있는 내용으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권마다 40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 시대부터, 눈길이 가는 흥미로운 질문부터 먼저 뽑아서 읽으면 된다. 2권에서는 고려의 건국부터 문벌 귀족의 등장, 무신 정변과 몽골의 침입, 신진 사대부의 진출과 왕조의 종말에 이르기까지를 다룬다. ‘조선’ 하면 양반이나 풍속화 등 여러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고려’ 하면 떠오르는 게 별로 없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찬란했던 고려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눈길을 사로잡는 흥미로운 질문 40개로 고려사의 정치적인 흐름뿐 아니라 고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시련에 어떻게 대응해 나갔는지도 알 수 있게 해 준다.prologue 역동적인 역사의 무대, 고려 1장 고려의 건국과 왕권을 말하다 1 ‘고려’ 하면 떠오르는 게 별로 없다고? 2 왕건은 황제였을까, 제후였을까? 3 왕건의 부인은 왜 29명일까? 4 도선이 왕건의 스승이었을까? 5 고려 왕조가 평양을 우대한 이유는? 6 광종은 어떻게 왕권을 강화했을까? 2장 고려는 나라를 어떻게 운영하였을까? 7 최승로가 나라에 건의한 내용은? 8 성종은 왜 이혼한 남성에게 표창을 줬을까? 9 거란의 소손녕이 서희에게 땅을 양보한 까닭은? 10 향리가 국왕에게 큰소리를 쳤다고? 11 향, 부곡, 소란 무엇을 하던 곳일까? 12 고려의 공무원은 인기가 있었을까? 13 이슬람 상인이 ‘코리아’를 널리 알렸다고? 3장 전쟁의 영웅과 귀족의 생활 14 강감찬은 낙성대와 무슨 관계일까? 15 고려는 여진에게 9성을 왜 돌려주었을까? 16 귀족은 어떤 취미 생활을 하였을까? 17 이자겸은 어떻게 최고의 가문이 되었을까? 18 상속할 때 재산을 어떻게 나누었을까? 4장 귀족 사회의 위기와 무신 정변 19 김부식과 묘청, 누구의 주장이 옳을까? 20 공사장 인부의 부인이 머리를 자른 이유는? 21 무신들이 새로운 국왕을 뽑은 이유는? 22 천민 출신 이의민이 어떻게 최고 권력자가 됐을까? 23 최씨 집안은 어떻게 60년 동안 권력을 유지했을까? 24 이규보가 최씨 정권에서 출세한 까닭은? 25 만적이 노비를 없애자고 외친 까닭은? 5장 몽골의 침입과 정치적 간섭 26 팔만대장경은 몽골의 침략을 막는 데 도움이 되었을까? 27 수도를 강화도로 옮긴 것이 효과가 있었나? 28 삼별초는 정말 몽골에 맞서기 위해 반란을 일으켰나? 29 원과 고려는 왜 일본까지 원정을 갔을까? 30 충렬왕이 부인에게 몽둥이로 얻어맞은 이유는? 31 충혜왕은 왜 직접 상점을 차렸을까? 6장 불교문화와 개혁 32 금속 활자를 어떻게 발명했을까? 33 『삼국유사』에서 처음 단군이 나온 이유는? 34 성리학자들이 불교를 비판한 논리는? 7장 고려의 개혁과 왕조의 종말 35 공민왕이 반원 개혁을 실시한 이유는? 36 공민왕은 왜 신돈을 등용했을까? 37 최무선이 화포를 만든 이유는? 38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군대를 돌린 까닭은? 39 정도전과 정몽주, 어떻게 생각이 달랐을까? 40 고려 왕조는 왜 망했을까? 200개의 핵심 질문으로 한국사를 꿰뚫는다, 『질문하는 한국사 1-5』(전5권) 『질문하는 한국사 1-5』(전5권)는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주제들을 200가지 핵심 질문으로 구성한 청소년용 한국사 시리즈이다. 고대고려조선근대현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집필했다. 흥미로운 에피소드, 참신한 주제, 디테일이 살아 있는 내용으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권마다 40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 시대부터, 눈길이 가는 흥미로운 질문부터 먼저 뽑아서 읽으면 된다. 역사가 어려운 청소년들도 역사 과목과 친해지게 될 것이다. 역동적인 역사의 무대, 고려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찬란했던 현장의 숨결을 느끼다! 『질문하는 한국사 2 고려』는 고려의 건국부터 문벌 귀족의 등장, 무신 정변과 몽골의 침입, 신진 사대부의 진출과 왕조의 종말에 이르기까지를 다룬다. ‘조선’ 하면 양반이나 풍속화 등 여러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고려’ 하면 떠오르는 게 별로 없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찬란했던 고려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눈길을 사로잡는 흥미로운 질문 40개로 고려사의 정치적인 흐름뿐 아니라 고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시련에 어떻게 대응해 나갔는지도 알 수 있게 해 준다. 왕건은 황제였을까, 제후였을까? / 고려의 공무원은 인기가 있었을까? 이슬람 상인이 ‘코리아’를 널리 알렸다고? / 천민이 어떻게 최고 권력자가 됐지? 왕이 왜 백화점을 차렸을까? / 상속할 때 재산을 어떻게 나누었을까? 5천 년 우리 역사의 흐름을 꿰라! 200개의 핵심 질문으로 우리의 과거현재미래를 생각합니다. 『질문하는 한국사 1-5』 시리즈의 특징 1. 역사는 외울 게 넘 많은 과목? 흐름을 잡으면 돼! 청소년들은 역사를 어려워한다. 역사는 외울 게 너무 많아서 지루하고 힘든 과목이라고 느낀다. 사실 재미도 없는 고려, 조선의 정치 제도 등을 달달 외우는 게 쉬울 리가 없다. 역사 과목은 구체적인 사실, 지엽적인 정보에 매달릴 필요가 없으며 흐름을 잡는 게 중요하다. 흐름을 잡아서 전체적인 상을 꿰뚫고 있으면 자신감이 생기며, 자신감을 가져야 앞으로도 더욱 재미나게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5천 년 역사의 흐름을 꿸 수 있도록 시기별로 굵직한 사건들을 배치하여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2. 역사는 지루한 과목?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가득! 이 시리즈는 총 200개의 질문과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를 많이 제공하는 것을 지양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지식과 정보는 기억에서 사라지기 쉽지만, 극적인 스토리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차례대로 읽을 필요가 없으며, 더 관심이 가는 시대부터, 눈길이 가는 흥미로운 질문부터 먼저 뽑아서 읽으면 된다. 청소년들의 머릿속에 다양한 스토리가 질문과 함께 오래 남게 될 것이다. 3. 역사는 다 똑같은 거 아냐? 전문가의 디테일을 믿어 봐! 중요한 역사적 사실은 물론 똑같다.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루고, 왕건이 고려를 세우고,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한 사실이 다를 수는 없다. 하지만 전문가가 집필을 하였기에 훨씬 더 디테일이 뛰어나며, 역사학자의 관점도 명확히 드러난다. 이 시리즈에는 전문가만이 쓸 수 있는 참신한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이 보아도 새롭고 흥미롭다. 4. 외워도 자꾸만 까먹는데? 그래서 “왜?”가 중요해! 객관적인 사실도 중요하지만, 맥락을 살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윤관이 쌓은 동북 9성을 여진족에게 돌려주었다는 사실만을 암기하면 지루한 역사 공부가 된다. 게다가 단순 암기는 금방 잊어버리기 쉽다. 윤관이 힘들게 쌓은 동북 9성을 왜 돌려주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 경험이 세종 대왕 시대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알게 되면 이 지식은 자신의 것으로 체화된다. 동북 9성의 위치를 현재 알 수 있는지 팁으로 다뤄 주면 더욱 흥미로운 지식으로 남게 된다. 청소년들이 단순 사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왜?”에 대해 궁금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명쾌한 해답을 준다. 5. 과거 일을 왜 알아야 해?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역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청소년들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왜 공부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과목이기도 하다. 과거의 일을 현재를 살아가는 내가 왜 낱낱이 알아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고, 시련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잘 알아야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다. 과거를 배운다는 것은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익힌다는 뜻이다. 이 시리즈는 특히 현재와의 연관성을 중요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서술하였으며, 어떤 미래를 꿈꾸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6. 사실적인 그림은 똑같아 보인다고? 상상력이 풍부한 재미난 그림 이 시리즈는 질문과 함께 상상력이 풍부한 재미난 그림이 등장한다. 독자는 그림을 통해 질문의 답을 유추해 볼 수 있고, 본문 내용을 그림 이미지와 함께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또 각각의 장마다 역사의 주요 사건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입을 구성하여, 한눈에 역사의 흐름을 꿸 수 있다. 『질문하는 한국사 1~5권』 5천 년 우리 역사의 흐름을 꿰라! 200개의 핵심 질문으로 우리의 과거ㆍ현재ㆍ미래를 생각합니다. ■ 질문하는 한국사 1 고대 삼국은 왜 틈만 나면 전쟁을 벌였을까? 전덕재 글 장경혜 그림 구석기 시대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가 힘을 겨루던 시대를 거쳐 남쪽에 신라, 북쪽에 발해가 문화를 꽃피우던 시기까지를 다룬다. 남아 있는 기록이나 유물은 적지만, 유추와 추론으로 파악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로 고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 질문하는 한국사 2 고려 고려 사람들은 일찍 세계화를 경험했다고? 김인호 글 오승민 그림 고려의 건국부터 문벌 귀족의 등장, 무신 정변과 몽골의 침입, 왕조의 종말에 이르기까지를 다룬다. ‘고려’ 하면 떠오르는 게 별로 없는 청소년들에게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찬란했던 고려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3 : 분구필합
주니어미래 / 양승욱 (지은이)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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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양승욱 (지은이)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명작 《삼국지》의 매력 중 하나는 저마다의 생명력을 뽐내며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인물들이다. 누군가는 무너져 가는 한나라 황실을 되살리기 위해 충성을 다하고, 또 누군가는 스스로가 황제가 되기 위해 경쟁자들을 물리친다. 이토록 다채로운 인물들이 서로 맞부딪히기에 《삼국지》의 세계는 치열하고도 흥미진진한 것이다. 이런 갈등이 최고로 고조되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3권이다. 적벽대전 이후 중국 대륙은 조조와 유비, 그리고 손권 세 사람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조조는 중앙에서 누구보다 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유비와 손권은 형주 지역을 두고 날카롭게 대립한다. 그사이 순욱은 황제의 자리를 넘보는 조조를 막아서고, 장송은 장로의 침략을 막기 위해 유비를 서촉 땅으로 불러들인다. 한편 손권은 관우가 지키는 형주를 차지하기 위해 여몽과 육손을 파견하니 《삼국지》의 진수라 할 수 있다. 한두 번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만으로 권력을 차지할 수 있었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전략과 전략, 국가와 국가가 맞서 싸우는 위·촉·오 세 나라의 시대에는 치밀한 계획과 넓은 시야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 제갈량, 방통, 사마의, 강유, 육손 같은 최고의 전략가들이 놀라운 발상력으로 결정 짓는 승패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짜릿함을 선사한다.70. 주유의 계책 71. 와룡과 봉추 72. 마초의 용맹 73. 장송의 선택 74. 장소의 계략 75. 순욱이 품었던 뜻 76. 유비와 갈라선 유장 77. 엄안과 마초 78. 위왕이 된 조조 79. 정군산 전투 80. 계륵 81. 한중왕이 된 유비 82. 방덕, 관을 메고 전투에 나서다 83. 관우의 최후 84. 간웅 조조, 세상을 떠나다 85. 천하를 품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다 86. 공명의 남정 87. 칠종칠금 88. 맹획이 마침내 복종하다 89. 출사표 90. 강유 백약 91. 읍참마속 92. 후출사표 93. 공명 대 사마의 94. 목우유마 95. 하늘의 뜻을 구하는 공명 96. 오장원에 떨어진 별 97. 제갈량이 남긴 비단 주머니 98. 사마의와 손권이 세상을 떠나다 99. 황제 조방이 폐위되다 100. 제갈탄이 반기를 들다 101. 진법 대결 102. 강유가 울분을 삼키다 103. 촉한이 멸망하다 104. 천하는 다시 하나로 저자 후기 미주 삼국지 연표《빅데이터 X 10대 X 삼국지》 마침내 천하는 다시 하나가 된다! 위·촉·오 세 나라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명작 《삼국지》의 매력 중 하나는 저마다의 생명력을 뽐내며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인물들이다. 누군가는 무너져 가는 한나라 황실을 되살리기 위해 충성을 다하고, 또 누군가는 스스로가 황제가 되기 위해 경쟁자들을 물리친다. 이토록 다채로운 인물들이 서로 맞부딪히기에 《삼국지》의 세계는 치열하고도 흥미진진한 것이다. 이런 갈등이 최고로 고조되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3권이다. 적벽대전 이후 중국 대륙은 조조와 유비, 그리고 손권 세 사람을 중심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조조는 중앙에서 누구보다 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유비와 손권은 형주 지역을 두고 날카롭게 대립한다. 그사이 순욱은 황제의 자리를 넘보는 조조를 막아서고, 장송은 장로의 침략을 막기 위해 유비를 서촉 땅으로 불러들인다. 한편 손권은 관우가 지키는 형주를 차지하기 위해 여몽과 육손을 파견하니 《삼국지》의 진수라 할 수 있다. 한두 번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만으로 권력을 차지할 수 있었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 전략과 전략, 국가와 국가가 맞서 싸우는 위·촉·오 세 나라의 시대에는 치밀한 계획과 넓은 시야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 제갈량, 방통, 사마의, 강유, 육손 같은 최고의 전략가들이 놀라운 발상력으로 결정 짓는 승패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짜릿함을 선사한다. 세 개의 나라에 세 명의 황제, 하지만 최후의 승리자는 단 한 명뿐!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3권은 적벽대전 이후 조조가 한나라를 멸망시킨 때부터 조조·유비·손권이 각각 위·촉·오 세 나라를 만들어 서로 맞서 싸우는 과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마염이 진나라를 세우기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중국 대륙을 지배하는 단 한 명의 황제가 되기 위한 지도자들의 싸움은 《삼국지》의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후반부에 들어선 《삼국지》는 한층 더 개성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갈량이 생전에 이룬 최고의 업적인 남만 정벌과 북벌, 그리고 위나라에서 펼쳐진 조씨 집안과 사마씨 집안의 권력 다툼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료가 되고 등 뒤를 맡겼던 아군에게 배신을 당하는 것은 더는 놀랄 일이 아니다.《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3권은 세 나라가 하나가 될 때까지, 끝까지 안심할 수 없었던 투쟁의 역사를 긴장감 넘치게 묘사한다. 또한 권말에 수록되어 있는 《삼국지》 연표는 지금까지 함께해 온 수많은 이야기들을 다시 한 번 복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위대한 전쟁 영웅들의 마지막 이야기! 적벽대전 이후 권력을 장악하고 한층 더 포악해진 조조는 황제를 폐위하고 직접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그런 위나라에 대항하기 위해 유비와 손권은 각각 촉나라와 오나라를 세우고 황제가 되니, 본격적인 삼국 시대의 시작이다. 그렇게 지역 군벌들의 싸움은 중국 대륙의 새로운 지배자를 가리는 대규모 전쟁이 된다. 전쟁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세력도도 변화한다. 조조는 남쪽의 전쟁에 집중하기 위해 서량의 군벌 마등을 불러들여 제거한다. 유비는 유장과 장로를 물리치고 거대한 산맥으로 둘러싸힌 서촉 땅을 손에 넣는다. 거기에 말릉으로 수도를 옮겨 3대에 걸친 영토를 단단히 다진 손권은 관우가 방심한 틈을 타 형주를 점령하니 천하에 더는 주인 없는 땅이 없게 된다. 이제 위촉오 세 나라는 단 한 명의 승자만 남을 때까지 싸움을 멈출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때까지는 보지 못한 인물들의 새로운 모습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유비는 관우의 복수를 하기 위해 손권을 공격하다 장비마저 잃고 전쟁에서는 크게 패배한다. 항상 예절을 소중히 여기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 주던 유비가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장면은 슬프면서도 씁쓸한 경험을 선사한다. 10대를 위한 깊이 있는 삼국지 이토록 다채로운 인물들의 모습은 《삼국지》가 얼마나 깊이 있는 세계인지 보여 준다. 《삼국지》의 영웅들은 오늘날에도 새로운 해석의 여지가 있으며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엮인 관계도를 이해하는 것은 복잡한 사안이나 지식을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100여 년의 역사를 세 권의 책으로 담아 낸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는 청소년에게 깊이 있는 역사적 지식과 재미를 선사한다. 삼국지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며 마지막 이야기인 이 책은 고전 소설만이 줄 수 있는 고풍스럽고 유익한 전통의 즐거움을 가득 담아 냈다.마초는 전쟁에서 크게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명성은 더욱 높아졌다. 조조는 이때까지 수많은 전투를 치렀다. 그 가운데 가장 치욕적인 전투는 적벽대전과 화용도에서 관우를 만났을 때였다. 그러나 조조가 옷을 벗어 던지게 하고 수염까지 자르게 하는 수모를 안긴 장수는 마초가 유일했다. 패장임에도 마초의 무예와 용맹이 크게 빛나게 된 이유다.-마초의 용맹 장송은 서촉으로 돌아가면서 생각했다.‘나는 원래 조조의 사람됨을 시험한 후 그에게 서촉 땅을 바칠 생각이었다. 그래서 서촉 41주의 지도까지 몰래 챙겨 왔다. 그런데 입바른 소리 좀 했다고 조조가 이렇게 나올 줄이야.’조조에게 실망한 장송은 형주의 유비를 찾아갔다. 유장에게 큰소리치고 왔는데 빈손으로 돌아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장송의 선택 얼마 후 조조는 잔치를 열었는데, 갑자기 그곳에 좌자가 나타났다.“큰 잔치에 어울리게 귀한 음식도 많이 차렸군요. 혹시 원하는 음식이 있으면 내가 마련해 드리지요.”조조가 대답했다.“나는 용의 간으로 끓인 국을 먹고 싶다. 너의 신통력을 발휘해서 한번 준비해 보아라.”그러자 좌자는 붓으로 용을 그린 뒤에 도포의 소매로 그림을 한번 쓱 닦았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림 속의 용의 배가 쩍 갈라졌다. 좌자가 용의 뱃속에 손을 넣어 간을 끄집어내자 피가 뚝뚝 떨어졌다. 사람들이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졌다.-정군산 전투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 : 안네의 일기
아르볼 / 안네 프랑크 (지은이), 유보라 (그림), 고정아 (옮긴이)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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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안네 프랑크 (지은이), 유보라 (그림), 고정아 (옮긴이)
아르볼 N클래식 시리즈. 시간 순서가 아닌, 주제를 중심으로 엮은 ‘안네의 일기’다. 제목은 네덜란드어판 제목이자 안네가 지은 <비밀 별채>에서 따왔다. 다섯 가지 핵심 주제(성장, 사랑, 꿈, 자아 정체성, 은신처 생활)는 안네라는 인물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는 열쇠이다. 안네는 전쟁의 희생양이 아니라, 훌륭한 기자와 작가로 기억되고 싶었다. 전쟁은 안네를 8명이 모인 좁은 은신처에서 비정상적인 생활과 청소년기의 성장통까지 견디게 만들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성찰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했던 안네는 시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전한다.안네와 은신처 식구들 6 Ⅰ 진정한 친구를 기다리며 내 마음을 털어놓고 싶어 일기 : 상상 속의 진짜 친구 9 책장 뒤 비밀의 공간 1942년 : 은신처에서의 첫해 27 나만의 길을 찾을 거야 성장의 아픔 : 외로움, 혼란, 갈등 49 사랑이란 연민과 비슷해 우정과 사랑 : ‘나’에서 ‘우리’로 81 Ⅱ 이야기 속에서 영원히 살고 싶어 할 수 있는 건 기다리는 일뿐 1943년 : 심화되는 전쟁 121 모든 결핍은 이야깃거리야 꿈과 노력 : 읽고 쓰고 공부하며 143 우리가 고통을 겪는 이유 1944년 : 희망 또는 위협 173 우리는 모두 행복을 찾고 있어 홀로서기 : 자아 정체성과 인생관 205 《안네의 일기》깊게 읽기 229 은신처의 발각┃나치와 홀로코스트┃이루어진 꿈┃안네 프랑크 연표자기 자신으로 살고 싶었던 소녀, 안네 프랑크의 용기 있고 진솔한 고백! 누군가의 딸, 친구라서가 아니라 그냥 ‘안네’라는 이유만으로 사랑받고 싶어. 마찬가지로 단지 유대인, 여자, 어린아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싶지 않아. 나는 인생에 용감하게 맞설 거야. 훌륭한 글로 기쁨과 행복을 가져오는 사람이 되겠어. “전쟁이 끝나면 《비밀 별채》라는 책을 내고 싶어.” 시리즈 소개 아르볼 N클래식은 미래를 이끌 명작과 새롭게 태어난 고전 문학을 모았습니다. 환상적인 일러스트와 충실한 내용으로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감동을 나눌 수 있습니다. 아르볼 N클래식에서 평생 동안 가슴에 남을 명작과 만나세요. 내용 소개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는 시간 순서가 아닌, 주제를 중심으로 엮은 ‘안네의 일기’다. 제목은 네덜란드어판 제목이자 안네가 지은 《비밀 별채》에서 따왔다. 다섯 가지 핵심 주제(성장, 사랑, 꿈, 자아 정체성, 은신처 생활)는 안네라는 인물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는 열쇠이다. 안네는 전쟁의 희생양이 아니라, 훌륭한 기자와 작가로 기억되고 싶었다. 전쟁은 안네를 8명이 모인 좁은 은신처에서 비정상적인 생활과 청소년기의 성장통까지 견디게 만들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성찰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했던 안네는 시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에게 용기를 전한다. 역사 기록물과 청소년 문학으로서의 높은 가치 《안네의 일기》에는 홀로코스트 문학의 대표 작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 같은 화려한 수식어가 붙는다. ‘십 대 여자아이의 일기가 그 정도로 대단한가?’라는 의문이 들었다면 직접 책을 읽어 보아야 한다. 안네는 은신처 내부와 주변의 모습을 눈에 보일 정도로 묘사하고, 전쟁 진행 상황까지 자세히 기록했다. 기자가 꿈이라는 말답게, 자신만의 시각으로 사회를 평하는 글과 서평도 여럿 남겼다. 여기에 풍부한 상상력과 재치 있고 문학적인 표현이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안네의 일기》가 널리 읽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청소년 문학으로서의 가치다. 부모 세대와의 갈등, 또래 친구를 갈망하는 마음, 사랑에 대한 끌림과 호기심,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세우고자 하는 열망 등 청소년의 성장과 고민이 잘 표현되어 있다. 자아 정체성을 찾아 가는 모든 이를 위한 이야기 안네는 일기에 자신만의 독자적인 길과 삶을 찾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적었다. 학교에 가는 것은 물론 바깥 생활도 전혀 하지 못했지만, 글을 쓰면서 기자이자 작가로서의 자기 재능을 깨닫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얻었다. 그럼으로써 자신만의 생각과 이상을 확립해 갔던 것이다.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도 독자적인 인생관을 꾸려 나갔던 안네는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모든 사람과 닮아 있다. 성장 소설, 에세이집 같은 구성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다시 만나는 명작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안네의 일기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독특한 구성과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독자들은 미처 몰랐던 안네의 일면과 단순한 일기 모음집 이상의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장 뒤 비밀 공간에서》는 한 편의 성장 소설 같다. 마음을 모두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와 연인을 갈망하던 안네는, 사랑을 얻은 뒤엔 자신과 연인에게 실망한다. 그 뒤 성찰을 거쳐 자신의 재능을 살리고 세상에 헌신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주제별로 안네의 생각을 읽어 나가다 보면 에세이집이 떠오르기도 한다. 전체를 한꺼번에 읽기 힘들다면 성장, 사랑, 꿈, 자아 정체성, 은신처 생활 중 가장 관심 있는 주제부터 차례로 읽어 나가도 좋다. 그라폴리오와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아름다운 그림, 유영번역상 수상자의 현대적인 번역이 함께한다. 《안네의 일기》를 읽어 보지 않은 사람부터 애독자까지, 모두가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책이다. 일기를 쓰는 건 나 같은 사람에게는 아주 낯선 경험이야. 난 지금까지 일기를 쓴 적이 없어. 나 또한 그렇지만 어느 누구도 열세 살짜리 여학생이 쓴 글에 관심을 가질 것 같지 않거든. 하지만 상관없어. 나는 글을 쓰고 싶고, 그보다 더 큰 건 마음속을 털어놓고 싶은 열망이야.‘종이는 사람보다 인내심이 강하다.’ 어느 우울했던 날 나는 이 말을 생각했어.◆<내 마음을 털어놓고 싶어> 중에서 내가 위층에 올라가는 건 언제나 ‘그’를 보기 위해서야. 기대할 게 생기니까 이곳의 삶이 훨씬 좋아졌어. 어쨌건 내 우정의 대상은 늘 여기 있고, 또 라이벌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까. (마르고트만 빼고.) 내가 그를 이성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페터르와 나 사이에는 우정과 신뢰라는 아름다운 감정이 커 나갈 거야.◆<사랑이란 연민과 비슷해> 중에서
세 번째 지구
푸른숲주니어 / 조은오 (지은이) /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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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청소년 문학
조은오 (지은이)
〈아이 엠 그라운드〉로 제12회 한낙원과학소설상 우수상을 받고, 탁월한 상상력으로 장편 소설《버블》, 《지구인은 205마크입니다》를 집필하는 등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조은오 작가의 세 번째 장편 소설 《세 번째 지구》가 푸른숲주니어에서 출간되었다. 환경오염으로 지구를 떠나 ‘이타카’ 행성에 정착한 지구인들 ‘테라’. 하지만 이타카 역시 끝이 보이고, 생존을 위해서는 세 번째 지구를 찾아야만 한다. 치밀한 교육과 훈련 끝에 선발된 6명의 탐사대는 새로운 지구를 찾기 위해 우주를 건넌다. 세 번째 지구를 찾을 수 있을까?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이어지는《세 번째 지구》는 나를 믿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려는 용기와 더불어, 타자가 보인 선의를 믿고 그 선의를 기꺼이 돌려주려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다. 결국 세상을 넓히고 단단하게 하는 것은 ‘우리’에 대한 믿음이라는 메시지가 독자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길 것이다.프롤로그 탐사를 시작할 시간 이륙 프티아 딜 텅 빈 행성 불을 켜는 사람들 전임자의 탐사 본부 보름, 서쳐 로봇 미끼 키오를 따라서 테라 신드롬 꼭 다시 올게요 테라가 할 수 있는 일 깨진 화분 되돌아오는 15년, 24번 부서진 구명정 사고의 끝 증거 첫불 켜기미지의 존재가 보내온 좌표 그 곳에 세 번째 지구가 있을까? 환경오염이 극에 달한 두 번째 지구. 목숨 바쳐 탐사를 떠날 마음의 준비를 마친 탐사대원들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알고 보니 지구인 테라에게는 새로운 행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술력이 없었다. 누군가가 보내 준 좌표를 따라와 보니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행성과 도시가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그 미지의 존재는 ‘전임자’들. 전임자들이 이번에도 새로운 좌표를 보내 주었고, 탐사대는 혼란과 불안을 안고 그곳으로 향한다. 행성에는 도시 환경과 제반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고, 식량까지 넉넉하다. 탐사 중 의문의 공격이 쏟아지고, 탐사대는 부대장이 실종된 위기 상황에서 공격을 피해 한 외계 행성에 불시착한다. 그 행성의 주인은 바로 전임자들, 외계 종족 ‘재빌린’이다. 과연 재빌린은 어떤 종족일까? 그들을 믿어도 될까? “이것이 우리가 테라를 돕는 이유입니다.” 옳은 일이 옳은 일로 돌아오는 세상을 그리다 재빌린은 테라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를 연다. 최근에 내보낸 재빌린 탐사대는 전원 실종되었고, 곧 다음 탐사대를 보내야 하는 상황. 재빌린의 이주부서장은 예산 및 인력 부족을 이유로 테라 지원을 반대한다. 한편 테라부서장은 ‘테라 신드롬’을 거론하며 테라를 지원하자고 말한다. 테라 신드롬이란, 선행의 순환이다. 재빌린이 테라를 지원하면서부터 범죄율이 폭락했고, 환경 고갈 속도가 늦춰졌으며, 기부와 자원 봉사가 늘어났다는 것이다. “테라를 도움으로써 재빌린은 점점 정의롭고 선한 공동체가 됩니다. 옳은 일은 반드시 옳은 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테라를 돕는 이유입니다.” (107쪽) 회의 결과, 재빌린은 테라에게 인력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테라의 이주를 지원하기로 한다. 그들의 세상을 엿본 주언과 윌은 테라도 그런 순환의 일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젠 되갚을 차례였다. 용기를 내고 싶었다.” 막막한 우주 같은 세상,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구할 수 있을까 테라 탐사대가 재빌린의 탐사를 돕기 위한 준비를 마쳤을 때, 재빌린의 주거 단지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다. 탐사대원들은 망설인다. 우리가 돕겠다고 하면 우리 책임이 되고, 더 나아가 테라의 책임이 될 텐데? 탐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 우리가 실수라도 하면? 사상자가 한 명이라도 나오면? 가만히 있는 편이 낫지 않을까? “재빌린은 지금까지 우리를 위해서 옳은 일을 했다. 이번에는 우리 차례였다.” (129쪽) 하지만 주언과 윌은 재빌린이 먼저 보여 주었던 선의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본다. 그렇게 테라 탐사대는 재빌린들을 구조한다. 그리고 그 소식을 접한 재빌린들은 테라의 이주를 위한 기부금을 모은다. 선의는 계속해서 돌고 돈다. 이 경험 이후로 탐사대원들은 당장의 이익과 손해에 앞서 무엇이 진정 옳은 일인지부터 고민하기 시작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타자에게 손 내미는 일이 결국 이 세상을 한층 더 살기 좋게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탐사대원들을 공격하고 부대장을 납치한 세력을 붙잡을 기회가 왔을 때도, 재빌린의 테라 지원 반대 세력이 테라 전부의 목숨을 위협할 때도 탐사대는 옳은 일을 선택한다. 그들의 여정을 따라가는 독자 역시 탐사대가 주저 없이 옳은 일을 선택하기를, 그리하여 결국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세 번째 지구’를 만들어 나가기를 응원하게 된다. 《세 번째 지구》는 막막한 우주 같은 세상에서 나뿐만 아니라 타자를 믿을 용기를 내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놀라울 정도로 친절한 행동이네요.”“그렇습니까? 우리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넓은 우주에 소통할 수 있는 이웃이 있는 것만으로도 기적이 아닙니까?” 재빌린이 내 목숨을 노리도록 미끼가 되는 일은 당연히 두려웠다. 그들이 나의 동료들을 죽이는 데 거의 성공했고, 한 명을 실제로 실종시켰으니 더욱 그랬다. 하지만 목까지 들어찬 물속에서 이웃을 구해 내던 테라의 사람도 두려웠을 것이다. 우리가 벙커를 나가지 않고 생존할 수 있도록 식량을 조달해 주던 직원들도 두려웠겠지.그러니 나도 용감해져야 했다. 내가 그동안 작은 위험들로부터 보호받은 것은, 이렇게 큰 위험이 다가올 때 선두에 서기 위해서였으니까. 이젠 되갚을 차례였다. 용기를 내고 싶었다. 나는 문득 화를 내고 싶어졌다.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 다고 반박하고 싶었다. 하지만 재빌린의 세상은 정말 그렇게 돌아가고 있었다. 바하티가 증거를 보여 주었다. 선의가 돌고 돌며 재빌린을 이루었다. 불쑥 솟았던 화가 가라앉고 나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어쩌면 나도 테라 신드롬 속에서 살고 있는지도 몰랐다. 내가 눈치 채지 못했을 뿐이지.
대입 혁명 1981
꿈결 / 강인실 외 지음, 정동완 기획 / 2017.06.19
22,000
꿈결
청소년 자기관리
강인실 외 지음, 정동완 기획
대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해 온 현직 교사이자 EBS 진학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입시 지침서이다. 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내신·수능 1등급에서 9등급까지를 아우르며 무려 81개의 합격 전략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내신 1~1.5등급, 수능 1~1.5등급'인 최상위권 학생뿐만 아니라 내신과 수능이 중간 등급인 학생, 내신과 수능 등급에 차이가 있는 학생, 내신과 수능 등급이 낮은 학생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들려준다. 이 책은 고등학교 전 학년에 걸쳐 유용하다. 특히 고1은 1차 지필평가와 전국 단위 모의고사의 종합 등급을 통해 첫 정거장을 가늠하면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학년 중반기와 하반기에 자신의 정거장을 확인하고 준비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얻을 것이다. 고2와 고3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정거장을 자주 확인하고 위치 변화를 실감하며 그때마다 다른 전략을 분석하고 대응할수록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들어가는 글 Part 01. 복잡한 대입, 이렇게 준비하라! 대입의 흐름을 읽어라 나를 알고 목적지를 정하라 전형·대학별 특징을 파악하라 대입 정거장 120% 활용법 Part 02. 나의 정거장을 찾아라!: 내신·수능 등급별 위치 탐색 1번 정거장: 내신 1~1.5등급│수능 1~1.5등급 2번 정거장: 내신 1.5~1.9등급│수능 1~1.5등급 3번 정거장: 내신 2.0~2.9등급│수능 1~1.5등급 4번 정거장: 내신 3.0~3.9등급│수능 1~1.5등급 5번 정거장: 내신 4.0~4.9등급│수능 1~1.5등급 6번 정거장: 내신 5.0~5.9등급│수능 1~1.5등급 7번 정거장: 내신 6.0~6.9등급│수능 1~1.5등급 8번 정거장: 내신 7.0~7.9등급│수능 1~1.5등급 9번 정거장: 내신 8.0~9.0등급│수능 1~1.5등급 10번 정거장: 내신 1~1.5등급│수능 1.5~1.9등급 11번 정거장: 내신 1.5~1.9등급│수능 1.5~1.9등급 12번 정거장: 내신 2.0~2.9등급│수능 1.5~1.9등급 13번 정거장: 내신 3.0~3.9등급│수능 1.5~1.9등급 14번 정거장: 내신 4.0~4.9등급│수능 1.5~1.9등급 15번 정거장: 내신 5.0~5.9등급│수능 1.5~1.9등급 16번 정거장: 내신 6.0~6.9등급│수능 1.5~1.9등급 17번 정거장: 내신 7.0~7.9등급│수능 1.5~1.9등급 18번 정거장: 내신 8.0~9.0등급│수능 1.5~1.9등급 19번 정거장: 내신 1~1.5등급│수능 2.0~2.9등급 20번 정거장: 내신 1.5~1.9등급│수능 2.0~2.9등급 21번 정거장: 내신 2.0~2.9등급│수능 2.0~2.9등급 22번 정거장: 내신 3.0~3.9등급│수능 2.0~2.9등급 23번 정거장: 내신 4.0~4.9등급│수능 2.0~2.9등급 24번 정거장: 내신 5.0~5.9등급│수능 2.0~2.9등급 25번 정거장: 내신 6.0~6.9등급│수능 2.0~2.9등급 26번 정거장: 내신 7.0~7.9등급│수능 2.0~2.9등급 27번 정거장: 내신 8.0~9.0등급│수능 2.0~2.9등급 28번 정거장: 내신 1~1.5등급│수능 3.0~3.9등급 29번 정거장: 내신 1.5~1.9등급│수능 3.0~3.9등급 30번 정거장: 내신 2.0~2.9등급│수능 3.0~3.9등급 31번 정거장: 내신 3.0~3.9등급│수능 3.0~3.9등급 32번 정거장: 내신 4.0~4.9등급│수능 3.0~3.9등급 33번 정거장: 내신 5.0~5.9등급│수능 3.0~3.9등급 34번 정거장: 내신 6.0~6.9등급│수능 3.0~3.9등급 35번 정거장: 내신 7.0~7.9등급│수능 3.0~3.9등급 36번 정거장: 내신 8.0~9.0등급│수능 3.0~3.9등급 37번 정거장: 내신 1~1.5등급│수능 4.0~4.9등급 38번 정거장: 내신 1.5~1.9등급│수능 4.0~4.9등급 39번 정거장: 내신 2.0~2.9등급│수능 4.0~4.9등급 40번 정거장: 내신 3.0~3.9등급│수능 4.0~4.9등급 41번 정거장: 내신 4.0~4.9등급│수능 4.0~4.9등급 42번 정거장: 내신 5.0~5.9등급│수능 4.0~4.9등급 43번 정거장: 내신 6.0~6.9등급│수능 4.0~4.9등급 44번 정거장: 내신 7.0~7.9등급│수능 4.0~4.9등급 45번 정거장: 내신 8.0~9.0등급│수능 4.0~4.9등급 46번 정거장: 내신 1~1.5등급│수능 5.0~5.9등급 47번 정거장: 내신 1.5~1.9등급│수능 5.0~5.9등급 48번 정거장: 내신 2.0~2.9등급│수능 5.0~5.9등급 49번 정거장: 내신 3.0~3.9등급│수능 5.0~5.9등급 50번 정거장: 내신 4.0~4.9등급│수능 5.0~5.9등급 51번 정거장: 내신 5.0~5.9등급│수능 5.0~5.9등급 52번 정거장: 내신 6.0~6.9등급│수능 5.0~5.9등급 53번 정거장: 내신 7.0~7.9등급│수능 5.0~5.9등급 54번 정거장: 내신 8.0~9.0등급│수능 5.0~5.9등급 55번 정거장: 내신 1~1.5등급│수능 6.0~6.9등급 56번 정거장: 내신 1.5~1.9등급│수능 6.0~6.9등급 57번 정거장: 내신 2.0~2.9등급│수능 6.0~6.9등급 58번 정거장: 내신 3.0~3.9등급│수능 6.0~6.9등급 59번 정거장: 내신 4.0~4.9등급│수능 6.0~6.9등급 60번 정거장: 내신 5.0~5.9등급│수능 6.0~6.9등급 61번 정거장: 내신 6.0~6.9등급│수능 6.0~6.9등급 62번 정거장: 내신 7.0~7.9등급│수능 6.0~6.9등급 63번 정거장: 내신 8.0~9.0등급│수능 6.0~6.9등급 64번 정거장: 내신 1~1.5등급│수능 7.0~7.9등급 65번 정거장: 내신 1.5~1.9등급│수능 7.0~7.9등급 66번 정거장: 내신 2.0~2.9등급│수능 7.0~7.9등급 67번 정거장: 내신 3.0~3.9등급│수능 7.0~7.9등급 68번 정거장: 내신 4.0~4.9등급│수능 7.0~7.9등급 69번 정거장: 내신 5.0~5.9등급│수능 7.0~7.9등급 70번 정거장: 내신 6.0~6.9등급│수능 7.0~7.9등급 71번 정거장: 내신 7.0~7.9등급│수능 7.0~7.9등급 72번 정거장: 내신 8.0~9.0등급│수능 7.0~7.9등급 73번 정거장: 내신 1~1.5등급│수능 8.0~9.0등급 74번 정거장: 내신 1.5~1.9등급│수능 8.0~9.0등급 75번 정거장: 내신 2.0~2.9등급│수능 8.0~9.0등급 76번 정거장: 내신 3.0~3.9등급│수능 8.0~9.0등급 77번 정거장: 내신 4.0~4.9등급│수능 8.0~9.0등급 78번 정거장: 내신 5.0~5.9등급│수능 8.0~9.0등급 79번 정거장: 내신 6.0~6.9등급│수능 8.0~9.0등급 80번 정거장: 내신 7.0~7.9등급│수능 8.0~9.0등급 81번 정거장: 내신 8.0~9.0등급│수능 8.0~9.0등급 Part 03. 나의 노선을 찾아라!: 대입 전형별 노선도 정시전형 2018학년도 정시전형 선발 인원과 일정 정시전형 선발 방법 영어 절대평가 등급 간 점수 차 한국사 절대평가 등급 간 점수 차 정시전형의 흐름과 전략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교과전형의 특징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방법 학생부교과전형 Q & A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인원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방법 학생부 기재 전략 자소서 기재 전략 면접 준비 전략 학생부로 보는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사례 학생부종합전형 Q & A 논술전형 논술전형 선발 방법 논술고사 유형 논술전형 준비 전략 적성고사전형 2018학년도 적성고사 실시 대학 및 주요 특징 2018학년도 수능최저 적용 적성고사 실시 대학 대학별 학생부 반영 분석 적성고사 대비 전략 특기자전형 특기자전형의 주요 특징 특기자전형 지원 전략 특기자전형 Q & A★ EBS 진학 전문가들의 맞춤 컨설팅 ★ 1등급에서 9등급까지 81개의 합격 전략 ★ 나의 위치와 공략 가능한 대학 및 전형 파악 “넌 아직도 비싼 컨설팅 받니?” 그 어떤 입시설명회나 컨설팅보다 만족시킬 한 권의 책! 현재 우리나라는 ‘대입 전형 간소화’라는 목적 아래 대입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대입의 주인공인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대입 전형은 여전히 복잡하고 어렵다. 여기저기 입시설명회를 찾아다니거나 비싼 비용을 들여 컨설팅을 여러 차례 받아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쏟아지는 대입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의 길’을 제대로 찾는 방법이 있을까? 《대입 혁명 1981》은 대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해 온 현직 교사이자 EBS 진학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입시 지침서이다. 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내신·수능 1등급에서 9등급까지를 아우르며 무려 81개의 합격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가능성 있는 목적지(대학)를 설정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하여 성공적인 대입을 준비하자! 다음에 해당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 고액의 개인 컨설팅료가 부담스럽다면? ▶ 현재 나의 위치에 맞는 정보와 전략을 알고 싶다면? ▶ 복잡한 대입 전형을 쉽고 간결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 교사 또는 학부모로서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면? 지금까지 이런 입시 컨설팅은 없었다! 최고 진학 전문가들의 내신·수능 등급별 컨설팅 대다수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대입 전형. 유명한 입시설명회를 찾아다니거나 비싼 비용을 들여 컨설팅을 받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경우는 드물다. 쏟아지는 대입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꼭 맞는 대입 방향을 제대로 찾는 방법이 있을까? 상위권뿐만 아니라 내신·수능 1등급에서 9등급까지 아우르며 등급별 핵심 전략과 정보를 명확하게 제시하기 위해 최고의 입시 전문가들이 모였다! 학교와 대교협, EBS 등 교육 현장에서 대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해 온 6명의 현직 교사들이 모여 만든 《대입 혁명 1981》은 혁신적인 입시 지침서이다. 가장 현실적이고 유용한 등급별 맞춤 컨설팅이 이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된다! 81개 정거장과 6개 노선 이렇게 활용하라! 《대입 혁명 1981》은 내신·수능 1등급에서 9등급까지를 아우르며 등급별로 81개의 합격 전략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내신 1~1.5등급, 수능 1~1.5등급'인 최상위권 학생뿐만 아니라 내신과 수능이 중간 등급인 학생, 내신과 수능 등급에 차이가 있는 학생, 내신과 수능 등급이 낮은 학생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들려준다.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음 단계를 거쳐야 한다. 첫째, 먼저 81개 대입 정거장 노선도를 보며, 자신이 위치한 정거장(내신·수능 등급)을 파악해야 한다. 둘째, 자신의 정거장을 찾아가 대입에서 현재 자신의 위치가 어디이며, 이에 맞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셋째, 가능성 있는 대학과 전형 정보를 살펴본다. 넷째,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노력)을 짜야 상위 정거장으로 옮겨 갈 수 있는지 분석한다. 다섯째, 목적지를 설정한 후에는 자신에게 맞는 노선(대입 전형)을 확인한 뒤 이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와 핵심 전략을 짚어 본다. 고등학교 3년 동안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지침서! 이 책은 고등학교 전 학년에 걸쳐 유용하다. 특히 고1은 1차 지필평가와 전국 단위 모의고사의 종합 등급을 통해 첫 정거장을 가늠하면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학년 중반기와 하반기에 자신의 정거장을 확인하고 준비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얻을 것이다. 고2와 고3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정거장을 자주 확인하고 위치 변화를 실감하며 그때마다 다른 전략을 분석하고 대응할수록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진학 준비의 노하우를 더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맞춤식 전략으로 꺼내 놓고자 합니다. 지금 내가 어떤 위치에 서 있고, 그 위치에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파악하여 자신의 위치를 바꾸는 방법과 더 쉽게 목표하는 학교와 학과를 찾아갈 수 있는 길을 그려 놓았습니다.- 중에서 고1은 1차 지필평가와 전국 단위 모의고사의 종합 등급을 통해 첫 정거장을 가늠합니다. 학기 중반기와 하반기, 그러니까 1년에 두 번씩 자신의 정거장을 확인하고, 자신의 위치에 맞는 준비 전략을 점검해야 합니다. 고2와 고3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정거장을 그때그때 자주 확인하고, 정거장의 변화를 감지하며, 각 정거장마다 다른 전략을 분석하고 대응할수록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목표는 지금보다 더 높은 정거장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중에서
한 권이면 충분한 국제중·자율중 입학 가이드
깊은나무 / 윤이나 (지은이) /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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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나무
청소년 학습
윤이나 (지은이)
국제중 졸업생의 자사고·특목고 진학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자사고·특목고 입시에서 국제중·자율중으로 진학 선택지가 내려오면서 학생들의 진로와 방향성을 보다 구체화해야 하는 당위성이 제기된다. 이러한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최근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국제중학교와 자율중학교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입시를 위한 최신 정보와 학교 소개, 면접 태도 및 트레이닝, 실전 감각을 위한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국제중·자율중 입시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국제중학교와 자율중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해줄 것이다.prologue Part 1 학교 소개 01. 청심국제중학교 02. 화산중학교 03. 서울삼육중학교 04. 영선중학교 05. 용정중학교 06. 이우중학교 07. 영훈국제중학교 08. 대원국제중학교 09. 부산국제중학교 10. 선인국제중학교 Part 2 자기소개서 Chapter 1 기초 01. 국제중/자율중 자기소개서 02. 국제중/자율중 문항 분석 03. 국제중/자율중 자기소개서 작성 규칙 및 가이드 Chapter 2 작성 01. 진로 설정/지원 동기 02. 입학 후 학습 계획과 진로 계획 03. 자기주도학습 과정(꿈과 끼 영역) 04. 인성 영역 Chapter 3 완성 01. 뼈대(시스템) 02. 내용(콘텐츠) 03. 자기소개서 작성표 Part 3 면접 Chapter 1 면접 준비 - 학교별 배점과 진행 방식 01. 학교별 면접 배점 02. 면접 진행 방법 및 유의 사항 03. 면접 답변 작성 요령 및 가이드 04. 창의성 면접(화산중) Chapter 2 면접 스피치 01. 씩씩하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 만들기 02. 논리적인 말하기 구조 익히기 03. 면접 태도 및 자세 Part 4 자기소개서 및 면접 기출 예상문제 01. 자기소개서 예시 및 예상문제 02. 국제중/자율중 면접 기출문제 03. FAQ(자주 묻는 질문) # 국제중학교·자율중학교 입시 정보 제공 # 12년 입시 강의 노하우 공개 # 합격 사례 분석 및 전략 국제중학교·자율중학교 입학 A To Z 합격을 위한 이정표 국제중 졸업생의 자사고·특목고 진학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자사고·특목고 입시에서 국제중·자율중으로 진학 선택지가 내려오면서 학생들의 진로와 방향성을 보다 구체화해야 하는 당위성이 제기된다. 이러한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최근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국제중학교와 자율중학교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중학교 입시가 고입과 다른 점은 국제중과 자율중의 진학이 소통형의 열린 수업과 다양한 활동 및 경험을 통해 학문적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학습을 하는 동기부여와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의 꿈을 찾고 구체화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입시를 위한 최신 정보와 학교 소개, 면접 태도 및 트레이닝, 실전 감각을 위한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국제중·자율중 입시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국제중학교와 자율중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해줄 것이다.물론 관심 분야가 넓고 다양한 학생들도 있다. 제너럴리스트라 불리는 이들의 장점은 관심과 경험의 폭이 상대적으로 넓고, 대체로 학업 성적도 고르며, 친구 관계도 원만한 편이다. 자기소개서에 본인의 관심 분야를 두서없이 여러 개 적는 것보다는 진로와 관련 있는 몇 개로 한정시키고, 그 소재를 풍부하게 만드는 편이 더욱 힘 있는 글이 될 것이다.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진로만으로 내용을 채운 부자연스러운 글을 쓰라는 말은 아니다. 글감을 고를 때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나의 꿈과 끼’로 연결된다면 적어도 ‘목표가 뚜렷하고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지원자’라고 설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꿈은 변할 수 있다. 가능성은 클수록 좋다. 그러나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그려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차이가 크다.”결국 학교에서 진로 계획을 묻는 이유는 지원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은 그 열정을 보고 싶은 것이기도 하지만 진로 로드맵을 스스로 그려본 지원자를 가리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다. 한 번 진로 로드맵을 그려본 학생은 꿈이 바뀌어도 같은 방법으로 결론에 효율적으로 도달할 방법을 알고 있으니 말이다.- “Part 2 자기소개서” 중에서 면접에서는 자신의 역량과 경험을 제대로 어필하고 면접관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논리적인 말하기가 매우 중요하다. 논리적으로 말하면 상대방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다. 그리고 주장(나의 생각)+이유의 순서로 대답하는 것이 좋다. 즉, 자신의 주장을 먼저 제시하고, 이에 대한 이유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이해시키며,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게 된다.또한 면접에서는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면접에서 출제되는 질문에 대해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질문은 단순히 정보를 묻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경험, 역량, 성향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원자는 질문의 내용을 잘 파악하고,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적절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 “Part 3 면접” 중에서 자율중 창의성 면접은 기존의 지식과 경험으로만 측정되는 면접과는 달리, 지원자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면접이다. 이러한 면접의 취지는 단순히 지식과 경험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태도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창의 면접은 매년 변경되고, 수학 면접은 매년 조금씩 변형되며, 다양한 형태로 출제된다. 개념을 묻기도 하고, 계산, 도형 문제도 출제하는 등 난이도가 쉽지만은 않지만 초등 심화 과정을 탄탄히 하면 접근할 수 있는 수준이다. 창의성 면접의 목적은 문제에 대한 기초 지식과 논리적인 추론을 통한 근사치를 추정하는 문제 해결력을 보고자 하는 것이니 결국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Part 3 면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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