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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케이스 속의 소년
문학수첩 / 레네 코베르뵐. 아그네테 프리스 글, 이원열 옮김 / 2014.01.17
13,500원 ⟶ 12,150원(10% off)

문학수첩소설,일반레네 코베르뵐. 아그네테 프리스 글, 이원열 옮김
전 세계 30개국에 번역되고 100만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스릴러. 강렬한 존재감의 주인공 니나 보르를 내세운 휴머니즘 스릴러 '니나 보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등에 업은 건 물론, 「뉴욕타임스」에서 '주목할 만한 범죄소설'로 선정되고 '베리상' '하랄드 모겐센 최우수 범죄소설상' 등을 휩쓸며 탄탄한 작품성까지 겸비하고 있음을 증명해냈다. 소설은 한여름 코펜하겐 기차역 지하주차장에서, 니나가 속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도 모를 슈트케이스를 열어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쾌쾌하고 답답한 공기, 차가운 형광불빛 아래서 드러난 것은, 잠들어 있는 세 살배기 아이였다. 니나 보르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인 평범한 간호사다. 특별한 것이라면 그녀가 일하는 곳이 난민을 위한 적십자 캠프라는 것, 그리고 가외로 불법 체류자들을 위해 의료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 사실 아이가 들어 있던 슈트케이스는 친구 부탁으로 찾아온 것인데, 정작 부탁한 친구는 연락이 되지 않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그녀의 뒤를 쫓아온다. 아이는 버려진 걸까? 아니면 팔려온 걸까? 납치된 걸까? 납치되었다는 게 가장 낙관적인 가정일 정도로 끔찍한 상상들이 니나의 머릿속을 맴돌고, 그녀는 결국 아이를 위해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어둠 속으로 발을 내딛게 된다.“북유럽 느와르의 새 지평을 연 소설!”_뉴욕타임스 전 세계 30개국 출간, 100만 부 판매 돌파한 초특급 스릴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선정 ‘2011 주목할 만한 범죄소설’ 인디 넥스트 리스트 선정 ‘2011년 11월 이달의 책’ <스트랜드 매거진> 비평상 파이널리스트 2012 배리 상 최우수 신인상 파이널리스트 2009 하랄드 모겐센 최우수 범죄소설상 수상 2009 글래스키 상 파이널리스트 유럽 대륙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으면서 전 세계 30개국에 번역되고 100만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스릴러 《슈트케이스 속의 소년》이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강렬한 존재감의 주인공 니나 보르를 내세운 휴머니즘 스릴러 <니나 보르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등에 업은 건 물론, <뉴욕타임스>에서 ‘주목할 만한 범죄소설’로 선정되고 <베리상> <하랄드 모겐센 최우수 범죄소설상> 등을 휩쓸며 탄탄한 작품성까지 겸비하고 있음을 증명해냈다. 덴마크에서 출발해 유럽 대륙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슈트케이스 속의 소년》은 북유럽 스릴러 붐이라 할 만큼 뜨거운 소설 시장에 또 한 번 불을 지필 묵직하고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슈트케이스 속에서 발견된 벌거벗은 아이. 제목 그대로의 강렬한 도입부는 그저 시작일 뿐이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 소설은 인간 내면의 더 깊고 어두운 곳까지 파고든다. 아이의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범죄와 폭력의 어두운 그림자 속으로 성큼 발을 내딛는 간호사, 잃어버린 아이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엄마, 그리고 제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려 드는 부유한 남자……. 각각의 인물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면서도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제각기 뻗어나가던 이야기가 마침내 하나의 그림을 그려내고, 그것은 예상을 뛰어넘는 결말로 이어진다. 코베르뵐과 프리스는 이 책에서 처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휼륭한 호흡을 보여준다. 숨 막히는 긴장감과 생동감 넘치며 매력적인 등장인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까지 명품 스릴러로서 갖춰야 할 조건을 전부 갖췄다. 여리면서도 서슴없이 불의에 맞서 싸우는 독특한 매력의 주인공까지 합세하여, 독창적인 스릴러를 원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열광하게 될 것이다. 일그러진 애정과 부에 대한 갈망이 빚어낸 참혹한 악몽 느와르적 세계 속에서 분투하는 강렬하고 애틋한 모정 소설은 한여름 코펜하겐 기차역 지하주차장에서, 니나가 속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도 모를 슈트케이스를 열어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쾌쾌하고 답답한 공기, 차가운 형광불빛 아래서 드러난 것은, 잠들어 있는 세 살배기 아이였다. 니나 보르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인 평범한 간호사다. 특별한 것이라면 그녀가 일하는 곳이 난민을 위한 적십자 캠프라는 것, 그리고 가외로 불법 체류자들을 위해 의료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 사실 아이가 들어 있던 슈트케이스는 친구 부탁으로 찾아온 것인데, 정작 부탁한 친구는 연락이 되지 않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그녀의 뒤를 쫓아온다. 아이는 버려진 걸까? 아니면 팔려온 걸까? 납치된 걸까? 납치되었다는 게 가장 낙관적인 가정일 정도로 끔찍한 상상들이 니나의 머릿속을 맴돌고, 그녀는 결국 아이를 위해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어둠 속으로 발을 내딛게 된다. 한편 리투아니아의 싱글 맘 시기타는 뇌진탕을 입고 팔이 부러진 채 병원에서 깨어난다. 아이와 놀이터에서 놀아주던 것이 마지막 기억인데, 사람들은 시기타가 술을 마시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거라며 경멸 어린 시선만 던질 뿐, 아이가 없어졌다는 그녀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그녀의 아이는 누가 왜 데려간 걸까. 전남편은 시큰둥한 태도로 그녀만 탓하고, 경찰조차 아이가 어찌되든 자신들의 공적을 쌓는 데만 급급한 상황. 시기타는
미학적 인간으로 살아가기
현암사 / 최광진 (지은이) / 2020.11.10
15,000원 ⟶ 13,500원(10% off)

현암사소설,일반최광진 (지은이)
과학이 보편적 진리를 추구하고 도덕이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양심을 추구한다면, 미학은 ‘쾌’와 ‘불쾌’의 감정을 통해 인간의 근원적 행복을 추구한다. 미학적 쾌감은 인간 본성에서 우러나는 근원적 쾌감이다. 불쾌감이 타자와의 분리와 소외의 증상이라면, 미적 쾌감은 타자와의 합일에서 오는 사랑의 감정이다. 현대사회가 등한시해온, 그리고 우리 내면에서 희미하게 사라져가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 『미학적 인간으로 살아가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가장 인간다운 인간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미학이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당면한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도 모르게 감염된 정신적 바이러스를 치유하는 백신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여는 글 인공지능 시대의 가장 인간다운 인간상 1강. 혼돈의 시대, 변화의 흐름 읽기 혼돈의 가장자리에서 모던의 임계에서 포스트모던이 열리다 철학의 혼돈: 경직된 이분법을 해체하다 예술의 혼돈: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다 경제의 혼돈: 자본주의 바이러스의 확산 정치의 혼돈: 탈식민화와 신민족주의 행복을 공유하는 문화종족의 탄생 2강. 칸트의 비판철학과 미학의 탄생 진·선·미는 삼위일체다 서양철학의 잘못된 출발 순수이성비판: 인식과 사유를 구분하라 실천이성비판: 무조건적 선의지의 명을 따르라 판단력비판: 반성적 판단력으로 살아가라 3강. 미학적 인간의 조건 문화의 시대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 세상에는 네 종류의 인간이 있다 지식을 자유롭게 한 소크라테스 율법을 자유롭게 한 예수 제식을 자유롭게 한 석가모니 예법을 자유롭게 한 공자 4강. 창조적 의식으로 깨어나기 창조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 창조의 비밀을 푸는 열쇠 의식을 청소하는 ‘판단중지’의 비법: 현상학 판단 없는 호기심으로 의식 충전하기: 참선 의식의 수준과 창조적 미의식 5강. 나를 개혁하는 예술의 힘 예술은 우리에게 왜 필요한가 고통을 승화하는 삶의 위대한 자극제: 니체 직관을 통한 지각의 확장: 베르그송과 퐁티 감각적 차이를 통한 자기 확장: 들뢰즈 맺음말 코로나 이후의 사회변동과 미학적 대안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 왜, 지금, 미학인가!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온 바람은 우리를 새로운 시대의 입구에 데려다 놓았다. 과학은 후퇴를 모르고 기계는 점점 더 인간화를 지향한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많은 부분에서 인간을 대신할 것이다. 또한 노동이 로봇의 몫이 되면서 인간에게는 더 많은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 그러면 인간은 과연 지금보다 행복해질까? 격변하는 시대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창조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순발력 있는 적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 격변기를 거치면서 인류는 새롭게 기회를 잡아 떠오르는 사람과 기존의 관습에 얽매여 도태하는 사람으로 극명하게 나뉠 것입니다.” _본문 중에서 과학이 보편적 진리를 추구하고 도덕이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양심을 추구한다면, 미학은 ‘쾌’와 ‘불쾌’의 감정을 통해 인간의 근원적 행복을 추구한다. 미학적 쾌감은 인간 본성에서 우러나는 근원적 쾌감이다. 불쾌감이 타자와의 분리와 소외의 증상이라면, 미적 쾌감은 타자와의 합일에서 오는 사랑의 감정이다. 현대사회가 등한시해온, 그리고 우리 내면에서 희미하게 사라져가고 있는 바로 그것이다. 『미학적 인간으로 살아가기』는 아이러니하게도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가장 인간다운 인간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미학이 오늘날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당면한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도 모르게 감염된 정신적 바이러스를 치유하는 백신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기계가 인간이 되고자 한다면, 인간은 신이 되고자 한다. 신의 가장 위대한 속성은 창조성이다. 미학적 인간은 인공지능이 넘볼 수 없는 창조성으로 지혜로운 판단을 하고, 따스한 인정으로 타인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사람이다. 또 자신의 잠재 능력을 극대화하여 자아실현을 이루고, 남이 흉내 낼 수 없는 고유한 개성으로 제 빛깔을 내는 멋진 사람이다. 그는 항상 삶을 긍정하고 불필요한 비교로 위축되거나 열등감을 가지는 일 없이, 가장 자기다운 삶을 살아간다.” _본문 중에서 과학적 인간, 정치적 인간, 노예적 인간, 그리고 미학적 인간. 당신은 어떤 유형의 인간입니까? 강의를 바탕으로 엮은 이 책은 총 5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학적 인간이 요청되는 시대적 상황을 조명하기 위해 우선 1강에서는 사회 변동을 거시적으로 훑어본다. 과학적 이성이 중시된 근대를 지나 감성이 중시되는 포스트모던의 상황을 철학, 예술, 경제, 정치 순으로 고찰함으로써 그 혼돈의 가장자리에서 미학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확인한다. 2강에서는 학문으로서의 미학의 태동 과정과 그 의의를 살피고자 칸트의 비판철학을 개괄적으로 다룬다. 진·선·미를 위계적으로 인식해온 서양철학은 칸트에 의해 비판적으로 수정되었고, 그 과정에서 미학이 탄생하게 된다. 저자는 오늘날 현대인의 불행이 인간 본성의 삼위일체라고 할 수 있는 진·선·미의 불균형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하며, 그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미학이 시대정신으로 요청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3강에서 미학적 인간의 조건을 논의하기에 앞서 저자는 세상에 네 종류의 인간이 있다고 말한다. 형식을 대하는 자세에 따라 저자가 분류한 네 가지 인간 유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형식을 ‘만드는’ 자는 혼돈에서 질서를 찾아내는 ‘과학적 인간’이다. 이들이 만든 형식으로 인류는 문명의 혜택을 누린다. 두 번째, 형식을 ‘이용하는’ 자는 형식을 권력의 수단으로 삼는 ‘정치적 인간’이다. 이들은 형식을 활용하고 확산시킨다. 세 번째, 형식을 ‘추종하는’ 자는 주어진 형식의 혜택을 누리려는 ‘노예적 인간’이다. 어쩌면 가장 많은 사람이 여기에 속한다. 마지막으로, 형식을 ‘자유롭게 하는’ 자는 경직된 관습의 굴레에서 벗어난 ‘미학적 인간’이다. ‘미학적 인간’은 사심 없는 태도로 타자를 접하기에 타자를 직관으로 통찰하고 왜곡 없이 이해한다. 이기적인 욕심과 권력욕을 가진 ‘정치적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므로 공감 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인류의 삶의 질을 위해 법칙을 찾아내는 ‘과학적 인간’은 자칫 경직된 형식과 지식에 갇힐 수 있다. 사회적 관습과 형식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노예적 인간’은 주체성 없이 의존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이들이 가는 길은 평탄하고 넓지만, 도달하게 되는 곳은 포로수용소다. 그러나 미학적 인간은 사회적 규범이나 관습적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주체성과 번뜩이는 영감으로 창의적인 삶을 살아간다. 이들은 이미 만들어진 틀이 가져다주는 안락함을 거부하여 배척당하지만, 형식의 본질을 꿰뚫고 있기에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자취를 남기기도 한다. 그런 관점에서 전 인류가 추앙하는 4대 성인의 삶이 권력화된 관습적 형식을 자유롭게 한 미학적 실천이었음에 저자는 주목한다. 4강에서는 미학적 인간의 필수 요건이라고 할 수 있는 ‘창조력’의 작동 원리와 그 메커니즘을 다룬다. 창조는 단단하게 굳은 관습적 형식을 녹여 자유롭게 하는 고도의 의식 활동이어서 의식의 충전 없이는 불가능하다. 순수의식을 충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저자는 철학에서의 현상학적 환원과 불교에서 참선의 원리를 이어서 짚어본다. 마지막 5강에서는 미학적 인간의 실천적 행위로서 예술에 관해 이야기한다. 여기서는 예술이 우리 삶에서 어떤 긍정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살피고, 니체와 베르그송, 퐁티, 들뢰즈 같은 현대 철학자의 사상을 통해 예술이 철학의 주제로 부각되고 있음을 고찰한다. 창조적인 삶을 위한 인문학 강의 『미학적 인간으로 살아가기』는 단순히 지식을 정리한 책이 아니라 저자의 ‘관점’을 녹여낸 책이다. 그런 만큼 이 책에는 토론하고 논의해볼 만한 화두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실제로 수강생들과 토론한 내용, 독자가 궁금해할 법한 질문들과 이에 대한 저자의 대답을 각 부의 말미에 모았다. 예컨대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다. ∨ 총체적 진리가 없다는 포스트모던의 해체주의는 허무주의나 염세주의로 느껴지기도 하는데, 여기서 어떤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 사이비 종교가 난무하여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정통과 사이비를 무엇으로 식별할 수 있습니까? ∨ 진리가 하나라면 기독교와 불교, 예수와 석가모니의 근본적인 차이가 무엇일까요? ∨ 화두 수행의 원리가 “판단 없는 호기심”에 있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생활하려면 판단을 해야 행동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예술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그 밖에도 우울증과 미의식의 관계, 예술가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 미의식을 끌어올리는 법, 현대미술의 난해함에 대한 당혹감부터 좋은 작품을 구별해내는 법까지, ‘미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의구심과 호기심을 가질 법한 부분을 빼놓지 않고 다룸으로써 독자가 책을 한층 두텁게 읽고 소화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치, 경제, 외교, 교육,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전방위적인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 책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존재론적 질문에 대한 창의적이고도 설득력 있는 하나의 답변이 될 것이다. 늦가을에 햇볕의 양이 줄어들면 나무들은 나뭇잎을 버립니다. 나무는 위기에 처했을 때 생존을 위해서 덜 중요한 비본질적인 것을 버립니다. 나뭇잎을 지키려 들면 뿌리가 약해져 나무 자체가 죽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버려야 할 게 있고, 버려도 될 게 있고, 버려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본질입니다. 나무처럼 우리도 생존을 위해서 본질을 지키고 비본질적인 것을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태풍에 나무뿌리 뽑히듯이 사멸할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우리는 그동안 무의식적으로 행해오던 관습적 형식을 바꿔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지금 버려야 할 비본질적인 관습과 적폐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은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비본질적인 것을 버려야 할 때입니다. _본문 중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불과 몇십 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청년공동체 바로세우기 : 출애굽기 (인도자용)
크리스천리더 / 김상권 (지은이) / 2020.12.25
8,500

크리스천리더소설,일반김상권 (지은이)
점점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다시 세우고자 하는 대안으로 기획된 소그룹 성경 연구 교재이다. 다음 세대 청년들을 세움에 있어 공동체성을 진단하고, 핵심 가치와 양육 체계를 세워 체계적으로 양육하기 위한 도구이다. 이를 위해 성경 각권을 본문의 의미에 충실하게 귀납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과 출애굽의 서막 2과 모세의 출생과 버림받음 3과 하나님의 임재 경험하기 4과 상처는 어떻게 치유되는가? 5과 유월절이 교회를 말하다 6과 구원받은 자의 세가지 삶 7과 찬양을 살다 8과 보지 않고 믿는 믿음 9과 십계명의 노래 10과 관계의 달인이 되는 법 11과 보이는 신에 열광하는 기독교 12과 광야의 노래청년공동체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 이 교재는 점점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다시 세우고자 하는 절규와 같은 대안으로 기획된 소그룹 성경 연구 교재입니다. 세계 교회 역사가 말해주는 바, 정체기를 지나고 있는 한국교회는 점진적 쇠퇴가 아닌 급속한 쇠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교회는 다음 세대 청년들을 세워야 한다는 대의명분은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대안이 빈약합니다. 지금과 같은 한국교회 병리적 현상의 핵심적 원인은 바로 교회공동체성의 약화에 있습니다. 이 교재는 다음 세대 청년들을 세움에 있어서 이 공동체성을 진단하고, 핵심가치와 양육체계를 세워 체계적으로 양육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이 교재는 성경 각 권을 본문의 의미에 충실하게 귀납적으로 연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전국의 청년 사역자 중 제자훈련과 귀납적 성경연구의 경험과 다양한 노하우를 겸비한 연구위원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위한 대안적 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의 탈무드 대모험 세트 (전4권)
주니어아가페 / 뮤세이온 글.그림 / 2014.09.19
40,000원 ⟶ 36,000원(10% off)

주니어아가페소설,일반뮤세이온 글.그림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동녘 / 지그문트 바우만 (지은이), 안규남 (옮긴이) / 2019.03.15
12,000원 ⟶ 10,800원(10% off)

동녘소설,일반지그문트 바우만 (지은이), 안규남 (옮긴이)
바우만은 불평등에서 벗어나는 하나의 방법으로 우리가 스스로에게 내린 ‘열등의 선고’를 거두라고 말한다. 불평등에 반대하고, 그것을 개선 대상으로 상정시키는 일이 거기서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바우만은 우리를 옥죄는 거짓 믿음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거짓 믿음에 근거한 잘못된 선택이 바로 우리를 옥죄는 구조화된 현실을 만들고 공고히 하는 고리를 끊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부정의한 현실을 바꾸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러한 선택을 하고 그러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초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바우만은 이 책에서 섣불리 희망을 노래하지 않는다. 쉽게 현실을 인정하지도 않는다. 어떤 식으로건 문제를 회피하지 말 것! 그리고, 손쉽게 타협하지 말고 철저하게 사유하라고 강조한다.들어가는 말 1장 우리는 오늘날 정확히 얼마나 불평등한가? 2장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3장 새빨간 거짓말, 그보다 더 새빨간 거짓말 4장 말과 행위 사이의 간극 주 옮긴이의 말 지그문트 바우만의 주요 저작을 다시 만나다! 잘못된 번역어를 바로잡고 용어를 통일한 ‘셀렉션 시리즈’ 2017년 1월 9일, 91세 일기로 별세한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의 저서들은 수년간, 국내에도 바우만의 인기를 입증하듯이 경쟁적으로 번역되었다. 그 책들에는 《액체 근대》, 《유동하는 공포》, 《리퀴드 러브》처럼 그의 이른바 ‘액체 근대’ 연작들도 포함된다. 그런데 책 제목에서 볼 수 있듯 바우만이 쓴 특유의 개념인 ‘liquid’를 ‘액체’, ‘유동하는’ 등으로 달리 번역해왔고, 번역하기가 어려웠는지 그냥 ‘리퀴드’로 쓴 책들도 있다. 바우만은 고정되어 있다는 의미인 ‘solid’의 상대 개념으로 ‘liquid’를 썼는데, 전자를 ‘고체’로 후자를 ‘액체’로 번역하기도 해, 바우만의 대표작 중 하나인 《Liquid Modernity》(2000)는 《액체 근대》라는 제목을 달고 2009년 국내에 번역되었다. 바우만은 오늘날의 문화를 ‘liquid modern world’라고 칭하며 그 중요한 특징으로 그려낸 학자로 유명하다. 이렇게 바우만의 중요 개념인 ‘liquid modern’에서 ‘liquid’를 ‘액체’ 혹은 ‘유동하는’으로 번역하는 것도 학자들의 입장에 따라 의견을 달리하기도 하지만, ‘modern’을 근대로 옮기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2013년 바우만의 책 《유행의 시대(Culture In A Liquid Modern World)》를 출간한 오월의봄 출판사는 책의 보도자료에서 “바우만의 ‘모던’이 근대를 가리키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바우만은 ‘modernity’의 두 국면을 명확하게 구분함으로써 그 올바른 역어가 ‘현대성’임을 분명히 말해준다. ‘근대’라는 역어는 그 단어가 ‘현대성’의 첫 번째 국면을 가리킬 때만 올바른 단어다. 그리고 그 현대성의 첫 번째 국면에서는 세상이 유동적(liquid)이지 않고 견고(solid)했다. 따라서 ‘유동하는’ 또는 ‘액체’라는 표현은 절대로 ‘근대’라는 단어를 꾸미는 말이 될 수 없다. ‘근대(近代)’라는 말이 바우만의 의도대로 ‘자본주의가 형성되고 시민사회가 성립한 17~18세기 이후 시대’를 지칭하는 표현인 한.”이라고 밝히며 기존에 잘못된 번역어를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동녘출판사에서 이번에 출간하는 는 이렇게 그동안 논란이 되어온 바우만의 중요개념을 바우만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학자들과 논의를 거쳐 일관성 있게 통일했다. 논란이 되어온 ‘liquid modern’을 이 시리즈에서도 ‘유동하는 현대’로 번역했다. 또한 오역을 바로잡고 용어를 통일했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 바우만의 중요 저작이지만 국내에 절판된 바우만의 책들[《새로운 빈곤(Work, Consumerism and the New Poor)》] 등을 새롭게 번역하고, 더불어 번역의 문제점 등이 제기되어온 동녘에서 출간한 바우만의 책들[《고독을 잃어버린 시간(44 Letters from the Liquid Modern World)》] 등을 새롭게 번역하거나 보완해서 재출간할 계획이다. 왜 1%의 부에 침묵하는가? 바우만, 침묵하는 99%에게 묻다! 오늘날 전 세계 최고 부자 20명이 벌어들인 재산은 가장 가난한 10억 명 재산 총합과 같다고 한다. 바우만에 따르면 20대80의 사회는 이미 철 지난 이야기다. 1대99의 사회도 아니다. 더 정확히는 ‘0.1대99.9’인 사회가 도래한 것이다. 2018년에 발표된 통계도 이를 뒷받침한다. 토마 피케티, 이매뉴얼 사에즈 등 전 세계 경제학자 100여 명이 거의 모든 나라의 소득, 자산 불평등 데이터를 수집해 작성한 보고서 (http://wir2018.wid.world)은 지난 37년간 세계 상위 0.1%인 760만 명이 얻은 부가, 하위 50%인 38억 명에게 돌아간 몫과 같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말로만 들었던 ‘0.1:99.9’ 사회가 현실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세계의 빈부 격차는 갈수록 극심해지고 있고, 중동이나 인도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극단적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는 세계 상위 1%(약 7600만 명)의 부유층이, 1980년부터 2016년 사이에 늘어난 부 중에서, 27%를 가져갔다고 밝혔다. 나아가 최상위 0.1%(760만 명)는 13%, 0.001%(7만6천 명)는 4%를 차지하는 등 부자들 사이에서도 큰 격차가 존재하며, 극소수에게 부가 집중되는 현상이 심화되어 왔다고 분석했다. 주목할 것은, 하위 50%와 상위 1% 사이에 있는 약 40%에 해당하는 글로벌중산층이 이 기간에 이룬 부의 성장률이 ‘0’에 수렴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결과는 그간 ‘낙수효과’를 운운하며 ‘파이(경제성장)’를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던 주류 성장론자들의 논리가 허구에 가까운 것이었음을 입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유동하는(liquid)’이라는 독특한 개념으로 현대 사회를 분석해온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은 이 책에서 부자와 가난한 자 간에 격차가 날로 커지는 구조에서, 희생자들 사이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지 않는 것에 의문을 제기한다. 분노는커녕 오히려 부자 감세와 복지 예산 삭감에 동의하는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극심해지는 빈부격차에 우리는 왜 분노를 터트리지 않고 오히려 현실을 긍정하는 찬사만 늘어놓고 있을까. 왜 불평등의 희생자들이 불평등을 옹호하고 평등의 외침을 비웃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을까. 바우만은 이 기이한 현상에 대한 비밀을 우리가 암묵적으로 수용하는 거짓 믿음들에서 찾는다. 우리는 이 거짓 믿음을 인간의 힘으로는 맞서거나 개혁할 수 없는 ‘당연한 세상 이치’로 오해하고 있다. 가장 비근한 예가 ‘낙수효과(Trickle Down)’ 이론이다. 대기업이 잘 되면 덩달아 중소기업과 소비자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는 주장으로, 정부가 경제 정책을 대기업 중심으로 운용하며 늘 동원하는 논리다. 결국 이 거짓 믿음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택해야 사회적 불평등의 행진을 막을 것이라는 논리가 성립된다. 바우만은 이 책에서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은 어떤가. 부자는 갈수록 부자가 되고, 부자 중에서도 최상층은 더 큰 부자가 되고 있다. 반면, 중산층은 공동화되어 가난한 사람이 갈수록 더 늘어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기회는 기득권자들이 독식하며 양극화의 심화와 승자독식이라는 불평등은 우리들이 해결해야할 공동의 숙제가 되었다”라고 역설한다. 소비=행복·경쟁=사회 정의…… 거짓 믿음에 깃들여진 사회 현실을 고발하다! 바우만은 불평등에서 이익을 얻는 계층이 우리에게 심어놓은 대표적인 거짓말로 다음의 네 가지를 꼽는다. ①경제성장은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믿음, ②영구적으로 늘어나는 소비가 행복을 충족시켜 준다는 믿음, ③인간들 간의 불평등은 자연적인 것이라는 믿음, ④경쟁은 사회질서의 재생산과 사회정의의 필요충분조건이라는 믿음이 바로 그것이다. 사람들이 대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받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보수에 대해 과도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이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이면에는 개인 능력의 자연적 불평등에 대한 믿음이 견고하기 때문이라고 바우만은 지적한다. 특히 이 믿음에 저항하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체념하고 자발적으로 협력하는 길을 찾게 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오늘날의 불평등은 자체의 논리와 추진력에 의해 계속 심화된다. 저자는 불평등이 지금까지 승리할 수 있었던 까닭을 우리들 스스로에게서 찾는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어쩔 수 없이 불평등을 감수해야 한다”는 ‘열등의 선고’를 내렸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이렇게 우리가 선고 내린 불평등이 ‘정당한 불평등’이 되는 순간, 불평등은 반대하거나 개선해야하는 대상이 될 수 없다. 저자가 지적했던 대로 그것은 바로 불평등을 영원히 멈추지 않는 ‘영구기관’으로 만드는 길이기 때문이다. 바우만은 ‘양극화’ 문제도 이야기한다. 평균소득끼리 비교한 결과 “오늘날 세계 최고 부국인 카타르의 1인당 소득은 최빈국 짐바브웨의 428배에 이른다.”면서 “전 세계가 필사적으로 경제성장 근본주의를 밀고 나가는데도, 빈곤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지속된다.”고 꼬집는다. 문제는 우리가 이렇게 간격이 커지는 양극화를 우리가 ‘운명’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이를 해체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에 바우만은 “상이한 개인들을, 상이한 사회적 조건 때문에 잠재력을 펼칠 능력이 다른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상이한 능력을 타고나는 것으로 상정한다.”면서 “우리는 큐가 보내는 방향대로 당구대 위를 움직이는 당구공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여전히 문제는 불평등이다 우리가 불평등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바우만은 불평등에서 벗어나는 하나의 방법으로 우리가 스스로에게 내린 ‘열등의 선고’를 거두라고 말한다. 불평등에 반대하고, 그것을 개선 대상으로 상정시키는 일이 거기서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바우만은 우리를 옥죄는 거짓 믿음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어떤 식으로든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손쉽게 타협하지 말라는 것이다. 저자는 “패배라는 것이, 임박한 파국에 맞서 승리할 가능성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그저 무지 그리고/혹은 무시로 인해 승리에 실패했음을 의미할 뿐.”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고 거짓 믿음들을 버리기만 하면,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구조화된 현실의 힘, ‘운명’의 힘은 막강하다. 하지만 거짓 믿음에 근거한 잘못된 선택이 바로 우리를 옥죄는 구조화된 현실을 만들고 공고히 하는 고리를 끊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부정의한 현실을 바꾸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이러한 선택을 하고 그러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초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바우만은 이 책에서 섣불리 희망을 노래하지 않는다. 쉽게 현실을 인정하지도 않는다. 어떤 식으로건 문제를 회피하지 말 것! 그리고, 손쉽게 타협하지 말고 철저하게 사유하라고 강조한다. 현 정부에서 ‘경제민주화’, ‘복지국가’ 같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의제들이 논의되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의제가 연속성을 지니거나, 현실에서의 실현까지는 성사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우리가 여전히 불평등에 대해 침묵했기 때문은 아닐까. 우리가 무수한 불평등 앞에 “어쩔 수 없다”거나 “스스로를 탓하라”며 외면하고, 어느새 사그라진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를 다시금 요구하지 못했기 때문은 아닐까. 바우만은 책의 끝머리에서 이런 우리에게 만약 그렇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남았다고 말한다. “그냥 외쳐라!” 단순히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외치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이 바뀔 수 있음을 역설하는 바우만, 이 책을 다시 읽으며 그가 무척 그리운 것은 바로 그런 단순하게 보이는 그의 외침 때문이다.전 세계가 필사적으로 경제성장 근본주의를 밀고 나가는데도, 빈곤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지속된다. 생각있는 사람들이라면, 잠시 멈춰 서서 부의 재분배로 인한 부수적 피해자에 대해서만큼이나 직접적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가난한 데다 미래도 없는 사람들과 부유하고 낙천적이며 자신감과 활력이 넘치는 사람들 사이에 가로놓인 심연, 강철 체력을 갖춘 겁 없는 등반가라도 건널 수 없을 만큼 이미 깊은 심연이 날이 갈수록 더 깊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 그 자체로 진지한 관심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 부자들은 단지 부자이기 때문에 점점 더 부유해지며 빈자들은 단지 가난하기 때문에 점점 더 가난해진다. 오늘날 불평등은 자체의 논리와 추진력에 의해 계속 심화된다. 그것은 외부의 도움이나 추진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외적 자극이나 압력, 충격 같은 것은 전혀 필요 없다. 오늘날 사회적 불평등은 역사상 최초로 영구기관이 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경제성장’은 소수에게는 부의 증가를 의미하지만, 수많은 대중에게는 사회적 지위와 자존감의 급격한 추락을 의미한다. 갈수록 해로움만 더해가는 집단적 경험을 통해 접하는 ‘경제성장’은 도처에서 분명히 목격되는 끔찍한 사회문제들에 대한 보편적 해결책이 아니라 그러한 문제들을 지속시키고 심화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심연 :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21세기북스 / 배철현 (지은이) / 2018.05.15
19,800원 ⟶ 17,820원(10% off)

21세기북스소설,일반배철현 (지은이)
삶은 자신만의 임무를 발견하고 실천해나가는 여정이다. 하지만 요즘 현대인들은 자신의 생각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고 너무 쉽게 타인의 평가와 기준에 스스로를 맞추곤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외부의 지식과 정보를 더 많이 얻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심연(深淵)’으로 들어가 내면의 소리를 듣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려는 마음가짐이다. 이 책은 주옥같은 28개의 아포리즘과 서울대 배철현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석이 더해진 인문 에세이로, 고독, 관조, 자각, 용기로 이어지는 자기 성찰의 4단계를 제시한다. 매일 아침, 인생의 초보자가 되어 이 책을 읽다 보면, 오롯이 나만 보이는 그곳에서 삶에의 열정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하루 10분,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1부 고독, 혼자만의 시간 갖기 순간, 봄의 약동으로 싹이 트는 찰나의 시간 생각, 인생이라는 집을 짓도록 도와주는 설계도 현관, 진화를 위해 거쳐야 하는 장소 인내, 열정과 몰입이 안겨주는 선물 침묵, 자신에게 몰입할 때 들리는 내면의 소리 실패, 어두운 숲속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는가 동굴, 환상과 공포가 함께 존재하는 매혹적인 공간 2부 관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발견하기 묵상, 나를 돌아보게 하는 제3의 눈 단절, 과거의 나를 과감히 버리는 용기 숭고, 불완전한 나를 끌어안는 삶의 태도 사유,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거룩한 선물 관찰,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연습 오만, 자신에게 닥쳐오는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는 상태 심연, 이제껏 발을 들인 적 없는 미지의 땅 3부 자각, 비로소 찾아오는 깨달음의 순간 괴물, 나를 조정하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임시 치아,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나를 바꿀 유일한 무기 가면, Show yourself! 당신 자신을 내게 보여주십시오 갈림길, 내가 선택한 그 길에는 발자국이 찍혀 있지 않았다 멘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자에게만 찾아오는 스승 진부, 나에게 찾아오는 새로움을 막는 훼방꾼 자립, 당신 자신과 무관한 그 어떤 것도 추구하지 마십시오 4부 용기, 자기다운 삶을 향한 첫걸음 몫, 당신의 마아트는 무엇인가 열정,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드는 힘 믿음, 자기 자신을 구원하는 유일한 길 아우라, 당신의 아우라는 얼마나 숭고한가 착함,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인내로써 지켜내는 행위 옮음, 양심을 용기 있게 행동으로 옮기는 것 빛의 축제, 자기 자신이 곧 별이다 에필로그 이제는 나를 돌아볼 시간 당신은 마음속 깊은 곳을 본 적이 있는가! 하루 10분,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2015년 12월 ≪신의 위대한 질문≫, ≪인간의 위대한 질문≫을 통해 종교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여 큰 화제가 되었던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의 신간이 출간됐다. 신간 ≪심연 :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21세기북스 펴냄)은 28개의 짧은 아포리즘과 배철현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석이 더해진 인문 에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요즘 현대인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자신에 대한 외부의 평가나 지식과 정보에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삶의 여정 가운데 잠시 멈춰 서서, 지금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정교하게 헤아리는 훈련이다. 이러한 자기 성찰의 목표는 과거의 구태의연한 나와 결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다. 나를 바라보고, 나를 발견하고, 나를 깨닫고, 나다운 삶을 만들자! 후회 없는 오늘을 살기 위한 28개의 아포리즘 이 책의 저자인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는 하버드대에서 고전문헌학을 전공한 후, 성서를 비롯한 다양한 고대 언어 문헌들을 연구해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막론하고 철학, 종교학, 언어학, 문학, 예술 등을 넘나드는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선사한다. 이 책은 고독, 관조, 자각, 용기를 주제로 자기 성찰의 4단계를 제시한다. 성찰을 한다는 것은 홀로 고요하게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고독이란 다른 이들과 어울리지 못해 불안해하는 외로움의 상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저자는 자기 자신을 ‘고독’하게 만든 후 자신을 돌아보는 ‘관조’의 시간을 거치고 나면, 자신의 약점, 열등감 등이 보이기 시작하는 ‘자각’의 단계로 들어가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고 나면 자신의 성장을 방해하고 얽어매고 있는 것이 과거의 구태의연한 나임을 깨닫게 되고, 인생에서 자신만의 임무를 발견하고 비로소 나다운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매일 아침, 인생의 초보자가 되어 이 책을 읽다 보면, 오롯이 나만 보이는 그곳에서 삶에의 열정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내용 순간, 봄의 약동으로 싹이 트는 찰나의 시간 시간은 그 흐름의 시작과 끝을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다. 쏜살 같이 왔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시간. 그래서 우리는 매순간 무방비 상태로 미래에 진입한다. 그 결과 우리에게 남는 것은 지나간 시간에 대한 회상뿐이며, 나의 정체성을 만들어주는 것도 바로 시간의 흔적이다. 과거는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20년 전이든, 20분 전이든 모두가 순간의 사건이라는 점에서 경이롭기까지 하다. 침묵, 자신에게 몰입할 때 들리는 내면의 소리 ‘스마트(smart)’라는 단어가 처음부터 “빠르고 똑똑하고 자발적인”이라는 의미를 가졌던 것은 아니다. 스마트는 원래 “괴로움을 주는/고통을 수반하는”이라는 뜻이었다. 편리하긴 하지만 나를 나답지 못하게 방해하니 스마트폰은 괴로움을 주는 미운 오리 새끼가 분명하다. 스마트 시대에 ‘깨어 있는 나’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세상의 많은 지식을 송두리째 머릿속에 담는다는 의미는 분명 아니다. 타인의 흉내를 내는 일도 아니다. 깨어 있음이란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가 보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행위다. 또한 또 다른 나에게 말을 걸어 자신의 미션을 알아가는 행위다. 단절, 과거의 나를 과감히 버리는 용기 유대 지식인은 일상에서 벗어나 그 일상을 새롭게 관조하는 습관을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안식일’이라고 한다. 그것은 바로 일주일에 한 번씩 일상에서 습관적으로 해오던 일을 멈추고 자신을 ‘처음’의 순간으로 진입시키는 것이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어제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라.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창조적인지, 목숨을 걸 만한지 돌이켜보라. 그저 습관적으로 해오던 일이라면 과감히 잘라내자. 그것만이 우리를 다시 ‘처음’의 순간으로 진입하게 해줄 것이다. 진부, 나에게 찾아오는 새로움을 막는 훼방꾼 ‘진부(陳腐)’라는 한자를 풀이하면 ‘썩은 고기[腐]’를 남들이 보라고 ‘전시하는[陳]’ 어리석음을 뜻한다. 고대 사회에서는 고기를 맛보기란 무척 드물고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였을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기를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사람들이 올 때마다 자신의 고기를 꺼내 보여주면서 자랑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자 고기가 썩어 악취를 풍기기 시작했다. 이런 지경인데도 그는 썩은 고기 냄새에 익숙해져 악취가 나는지도 모르고 사람들에게 계속 고기를 보여줬다. 이렇게 과거에 얽매여 구태의연하게 사는 사람을 ‘진부’한 사람이라고 한다. 진부는 우리를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만드는 끔찍한 훼방꾼이다. 생각이란 매일매일 변화를 거듭하며 나 자신을 아름다운 삶으로 인도하는 높은 차원의 시선이다. 그 시선은 어제까지 소중하게 여겼던 가치를 아낌없이 버리고, 그 한계를 선명하게 보는 것이다. [생각, 인생이라는 집을 짓도록 도와주는 설계도] 성찰을 통해 자신의 임무를 찾아냈다면 이제 해야 할 일은 하나다.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몰입하는 것. 그것만이 우리에게 인내를 선물한다. 그 인내는 내가 몰입한 임무를 더 깊이 사랑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인내, 열정과 몰입이 안겨주는 선물]
15일에 끝내주는 청목 캘리그라피 세트 (전2권)
푸른e미디어 / 김상돈 (지은이) / 2022.01.12
34,000원 ⟶ 30,600원(10% off)

푸른e미디어소설,일반김상돈 (지은이)
검색하면 나오는 뻔한 내용은 과감히 배제하고 실무중심의 캘리그라피 실전 내용을 중심으로 기획하여 가장 효율적인 참고서를 만들고자 했다. 특히 속성으로 캘리그라피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1일차부터 15일차까지 보름(15일)이면 캘리그라피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참고서와 별도로 따라 쓰기 교재를 함께 만들어서 배운 것을 그대로 표현하여 익힐 수 있도록 제작하여 교육에 있어 효율적인 면을 고려했다. 또한 참고서를 통해 배우면서 유튜브에 방송되는 ‘청목캘리그라피’를 시청하면 훨씬 더 배움의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저자의 말 1일차 | 캘리그라피와 첫 만남 캘리그라피란 무엇인가? 캘리그라피의 경쟁력 캘리그라피의 재료와 용구 2일차 | 캘리그라피 직선과 친해지기 캘리그라피의 직선 연습 3일차 | 캘리그라피 곡선과 친해지기 캘리그라피의 곡선 연습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선 연습 캘리그라피 필압 조절 선 연습 4일차 | 한글 캘리그라피 기초 쓰기 한글 캘리그라피의 기초 쓰기 5일차 | 청목캘리그라피 기초 한글 1 (가~사) 청목캘리그라피 ㄱ~ㅅ 쓰기 6일차 | 청목캘리그라피 기초 한글 2 (아~하) 청목캘리그라피 ㅇ~ㅎ 쓰기 7일차 | 한글 캘리그라피 실전 연습 3 (한 글자, 두 글자 쓰기) 한글 캘리그라피 한 글자 쓰기 한글 캘리그라피 두 글자 쓰기 8일차 | 한글 캘리그라피 실전 연습 4 (여러 글자 쓰기) 한글 캘리그라피 세 글자 쓰기 한글 캘리그라피 네 글자 이상 쓰기 9일차 | 한글 캘리그라피 실전 연습 5 (문장 쓰기) 한글 캘리그라피 아름다운 문장 쓰기 10일차 | 한글 캘리그라피 조형미 연출하기 한글 캘리그라피 조형미 연출하기 한글 캘리그라피 통일감 연출하기 한글 캘리그라피 변화 연출하기 한글 캘리그라피 비례감 연출하기 한글 캘리그라피 강조 연출하기 11일차 | 한글 캘리그라피로 다양한 개성 연출하기 한글 캘리그라피 공간을 줄여라 한글 캘리그라피 선의 두께를 표현하라 한글 캘리그라피 글자 크기를 다양하게 써라 한글 캘리그라피 붓의 속도에 따른 질감을 표현하라 한글 캘리그라피 글자의 개성을 표현하라 12일차 | 한글 캘리그라피로 다양한 감성 연출하기 한글 캘리그라피 감성글씨를 배우자 한글 캘리그라피 맛 표현하기 한글 캘리그라피 계절 표현하기 13일차 | 한글 캘리그라피로 다양한 감정 연출하기 한글 캘리그라피 감정 표현하기 한글 캘리그라피 형상과 이미지 표현하기 14일차 | 문장으로 쓴 청목체 캘리그라피 작품 구도로 보는 청목 캘리그라피 예시 15일차 | 한자와 영어로 써보는 캘리그라피 한자로 써보는 캘리그리피 영어로 써보는 캘리그리피 •청목 김상돈 캘리그라피 GALLERY [따라쓰기 교재 포함]15일이면 당신도 캘리그라피 작가가 될 수 있다! 캘리그라피를 교육하는 사람으로서 알차고 꼭 필요한 내용만 있는, 배우는 사람들에게 가장 쉽고 편한 참고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본 서적을 준비했다. 시중에 좋은 참고서적이 많이 나와 있지만 배우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한 참고서는 쉽게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 추려서 핵심을 담아내는데 기준을 잡았다. 검색하면 나오는 뻔한 내용은 과감히 배제하고 실무중심의 캘리그라피 실전 내용을 중심으로 기획하여 가장 효율적인 참고서를 만들고자 했다. 특히 속성으로 캘리그라피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1일차부터 15일차까지 보름(15일)이면 캘리그라피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어떻게 쉽게 배울 수 있나? 물론 쉬운 배움이란 없다. 그렇지만 효율적인 배움은 가능하다. 이 책이 바로 효율적 배움이라는 명제에 가깝게 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서와 별도로 따라 쓰기 교재를 함께 만들어서 배운 것을 그대로 표현하여 익힐 수 있도록 제작하여 교육에 있어 효율적인 면을 고려했다. 또한 참고서를 통해 배우면서 유튜브에 방송되는 ‘청목캘리그라피’를 시청하면 훨씬 더 배움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본다. 캘리그라피는 멋 글씨다. 멋은 주관적이기도 하지만 객관적이다. 멋에 대한 여러분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연습과 시도가 프로 캘리그래퍼로 가는 지름길이다. 나만의 개성 있는 캘리그라피를 쓰고자 한다면 따라 쓰기부터 연습하고 또 다양한 표현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캘리그래퍼의 가장 빠르고 쉽고 효율적인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우쿨렐레 트롯
음악세계 / 은별아빠 (엮은이) / 2020.06.15
15,000원 ⟶ 13,500원(10% off)

음악세계소설,일반은별아빠 (엮은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미스 트롯과 미스터 트롯의 인기곡들과 함께 트로트 명곡, 그리고 최근 핫한 탑골 가요들을 우쿨렐레 연주에 맞게 편곡하여 만든 악보집이다. 큰 악보와 활자로 모든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한눈에 볼 수 있는 큰 코드표를 곡마다 수록하여 쉽게 우쿨렐레를 연습할 수 있다. QR코드를 통해 수록한 연주 영상을 통해 혼자서도 연습할 수 있으며 반주(MR)음원 영상을 통해 단체 수업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PART 1. 리듬별 연습곡 모음 고고 리듬 꽃바람 여인 조승구 10 빙글빙글 나미 12 사랑의 배터리 홍진영 14 사랑의 불시착 박남정 16 아모르 파티 김연자 18 요즘여자 요즘남자 현숙 22 울릉도 트위스트 이시스터즈 24 있을때 잘해 오승근 26 젊은 그대 김수철 28 합정역 5번 출구 유산슬 30 찬찬찬 편승엽 32 칼립소 리듬 그대 없이는 못살아 패티김 36 나성에 가면 새샘트리오 38 누구 없소 한영애 40 땡벌 강진 42 밤이면 밤바다 인순이 44 보릿고개 진성 46 사랑느낌 윤익희 48 사랑의 재개발 유산슬 50 사랑은 아무나하나 태진아 52 산다는 건 홍진영 54 이별의 영동선 송가인 56 장윤정 트위스트 장윤정 59 이 인간 심승규 62 어머나 장윤정 64 어부바 장윤정 66 엄지척 홍진영 68 자기야 박주희 70 찰랑찰랑 이자연 72 셔플 리듬 그때 그 사람 심수봉 76 옥경이 태진아 79 당신은 어디있나요 양수경 82 몰래한 사랑 김지애 84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남궁옥분 86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 88 아빠의 청춘 오기택 90 영동 부르스 김연자 92 카스바의 연인 윤희상 94 하얀 나비 김정호 96 16비트 리듬 그대는 양수경 100 난 너에게 정수라 102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장혜리 104 너무합니다 김수희 106 너의 의미 산울림 108 당신은 모르실거야 혜은이 110 막걸리 한잔 강진 112 멍에 김수희 114 못다핀 꽃 한송이 김수철 116 무시로 나훈아 118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이은하 120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122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김완선 124 사랑을 위하여 김종환 126 세월이 가면 최호섭 128 슬픈 인연 나미 130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김목경 132 애모 김수희 134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최진희 136 인디안 인형처럼 나미 138 잃어버린 정 김수희 140 잊혀진 계절 이용 142 잡초 나훈아 144 한번만 더 박성신 146 왈츠, 트리플, 보사노바 리듬 모닥불 박인희 150 비 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152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김상희 154 홀로 아리랑 서유석 156 희망가 채규엽 158 갈무리 나훈아 160 만남 노사연 162 사랑 나훈아 164 수은등 김연자 166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양희은 168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양수경 170 PART 2. 종합 연습곡 모음 가지마오 나훈아 174 꽃을 든 남자 최석준 177 네박자 송대관 182 사랑의 트위스트 설운도 188 울긴 왜 울어 나훈아 194 샤방 샤방 박현빈 198 안동역에서 진성 205 소양강 처녀 김태희 210[이 책의 특징] 1. PART1 리듬별 연습곡 모음 - 고고, 칼립소, 셔플, 16비트, 왈츠, 트리플, 보사노바 리듬 연습곡 2. PART2 종합 연습곡 모음(TAB 악보 수록) - 핑거스타일과 리듬 스트로크 모두 연주 할 수 있는 편곡 3. 전곡 연주 영상 QR수록 4. PART1 전곡 반주 음원 QR수록
촉감 DSLR 카메라 필터 입문
꽃신 / 윤재진 (지은이) / 2019.05.25
20,000

꽃신소설,일반윤재진 (지은이)
사진집과 필터입문서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감상하고 멋진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다. 사진집으로 구성된 페이지에는 어떤 필터를 사용했는지와 실제 저자가 촬영한 사진촬영 메타정보가 모두 기입되어 있다.1. 필터의 종류 (링필터, 사각필터, V6pro kit 소개) 2.유네스코 제주, 그 유혹에 빠지다 3. DSLR 카메라 필터 사용법 I (CPL, ND1000. Natural Night 필터) 4. 보이지 않는 풍경을 그리워 하며 5. 심연의 아름다운 미 6. DSLR 카메라 필터 사용법 II (ND64, SGND16, SGND32 필터) 7.로멘스는 별책부록 8. DSLR 카메라 필터 사용법 III (ND8.ND16, 벤로 삼각대 소개) 9.11월 9일 10. DSLR 카메라 필터 사용법 IV (RGND16, ND32000필터, V6 pro kit 상세 소개) 11.윤재진(브라이언)의 사진세상 12. DSLR 카메라 필터 사용법V (인헨스 1.5~5stops 가변필터, 링 SGND16 필터)사진생활을 하다보니 좀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어지고 좋은제품이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우연히 만나게 된 니시필터스 정재수 대표님과의 인연으로 다양한 필터로 보는 세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촉감 DSLR 카메라 필터 입문] 책은 기존에 나와 있는 입문서와 다른점이 [사진집+필터입문서]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감삼하고 멋진 사진을 찍어 보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집으로 구성된 페이지에는 어떤 필터를 사용했는지와 실제 제가 촬영한 사진촬영 메타정보가 모두 기입 되어 있습니다. 멋진풍경 ! 좋은사진 ! 이란 것이 어느 누구의 소유물이 아니라 풍경을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을 좋아하는 모든이의 공유물이 되어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추억이 많아야 그리움도 생긴다고 합니다. [촉감 DSLR 카메라 필터 입문] 책을 통해서 여러분께 선물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사진을 찍으실 수 있는 방법, 정보, 지식이겠지만 진심으로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것은 아름다운 세상을, 소중한 추억을 하루라도 빨리 네모난 세상으로 담아서 오래오래 간직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날 빛바랜 사진 한장 이지만 그 사진 한장이 주는 그리움과 행복을 느끼셨으면 하는 자그마한 바램입니다. 제가 함께한 니시필터로 보는 세상 [촉감 DSLR 카메라 필터 입문] 책이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관심과 입소문 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촉감 DSLR 카메라 필터 입문] 책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담아 보세요.
픽사 탁상 달력 2022년
아르누보 / 디즈니 픽사 (지은이) / 2021.09.23
10,000원 ⟶ 9,000원(10% off)

아르누보소설,일반디즈니 픽사 (지은이)
복음서 해석
동연출판사 / 김득중 (지은이) / 2023.06.20
20,000원 ⟶ 18,000원(10% off)

동연출판사소설,일반김득중 (지은이)
『복음서 해석』에 실린 글들은 저자가 그동안은 다루지 않았던 여러 본문과 주제에 대한 연구를 정리한 글이며, 일부는 이전에 발표한 연구를 새로운 각도로 다시 정리해 본 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복음서 연구에 관심이 많은 평신도나 신학도들이 더 나은 연구와 더 올바른 복음서 이해를 향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머리말 1장 ······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요 19:15) 2장 ······ 예수를 ‘왕’으로 보는 복음서의 기독론 3장 ······ 마가복음의 ‘하나님 아들’ 기독론(The Son of God Christology in the Second Gospel) 4장 ······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이다(막 9:38-41) 5장 ······ 열두 제자에 대한 마가복음의 공격 6장 ······ 마가가 기록한 ‘이방인의 복음서’(The Gospel of Mark as a Gentile Gospel) 7장 ······ 마가와 바울 8장 ······ 마태와 바울 9장 ······ 예루살렘을 떠나는 예수(눅 23:26-31) (Jesus’ Departure from Jerusalem) 10장 ······ ‘바라바’라는 인물 다시 보기(마 27:16-17) 11장 ······ 예수의 무덤을 지킨 경비병들의 이야기(마 27:62-66; 28:11-15) 12장 ······ ‘땅끝까지’의 의미(행 1:8) 13장 ······ 세계 선교의 첫 선구자는 누구인가? 14장 ······ 페미니즘의 선구자 예수(Jesus the Feminist) 15장 ······ 벳세다 맹인을 고친 이야기(막 8:22-26) 16장 ······ 마태가 전해주는 광풍 진압 이적 이야기(마 8:23-27) 17장 ······ 누가가 전해주는 고침 받은 중풍 병자 이야기(눅 5:17-26) 18장 ······ 씨 뿌리는 자의 비유, 그 전승의 역사 19장 ······ 탕자의 비유, 다시 읽어보기(눅 15:11-32) 20장 ······ 포도원 일꾼 비유, 다시 읽어보기(마 20:1-16) 21장 ······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다양한 관점에서 읽어보기“복음서 이해의 디딤돌” 인생 전부를 복음서 연구에 바친 저자는, 30대 초반에 목원대학 신학과에서 전임 강사로 교수 생활을 시작하여 감신대에서 교수로 은퇴할 때까지 신약성서, 그중에서도 특히 복음서 연구와 강의에만 전념했다. 이처럼 복음서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저자의 신학 인생과 활동의 전부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번에 출간된 『복음서 해석』에 실린 글들은 저자가 그동안은 다루지 않았던 여러 본문과 주제에 대한 연구를 정리한 글이며, 일부는 이전에 발표한 연구를 새로운 각도로 다시 정리해 본 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복음서 연구에 관심이 많은 평신도나 신학도들이 더 나은 연구와 더 올바른 복음서 이해를 향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요한복음에서는 베드로 대신에 마르다의 입을 통해 “당신은 그리스도이시며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11:26)라는 고백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요한복음 저자는 자신이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 자체도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라”(20:31)고 밝히고있다. 이런 점들로 미루어 볼 때 우리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는 신앙고백이 헬라적 이방 기독교 안에서 가장 적절한 그리고 가장 모범적인 신앙고백 형태로 사용되며 정착되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게 된다.3장 ׀ “마가복음의 ‘하나님 아들’ 기독론” 중에서 28장으로 구성된 마태복음은 마가복음과 달리 예수의 ‘말씀’ 중심으로 ‘오경적 구조’로 구성되어 있고, 거기에 마치 예수의 족보와 탄생 이야기가 1-2장에서 복음서의 서론 역할을 하는 것처럼, 예수의 수난 이야기는 26-28장에서 단지 마태복음의 결론 역할을 하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을 뿐이다. 누가복음의 경우도 전체 24장 중에서 예수의 수난 이야기는 19장에서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 이후에 소개되고있고, 요한복음의 경우도 전체 21장 중에서 예수의 수난 이야기는 주로 18-19장에서 소개되고 있을 뿐이다. 이런 점에서 예수의 수난 설화에 상당히 많은 분량과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는 마가복음은 분명히 다른 복음서들과 크게 다르다.7장 ׀ “마가와 바울” 중에서 우리가 베드로를 가리켜 ‘최초의 이방인 선교사’라고 말할 수 있을까? 정말로 베드로가 초대 기독교 역사 가운데서 맨 처음으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해주었던 사람인가? 우리로서는 거기에 대해서도 쉽게 동의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성경 자체의 증거만 보더라도 초대 기독교의 발전 가운데서 베드로에 앞서서 이미 이방인에게 관심을 보였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해준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인가? 우리는 먼저 사도행전 6장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일곱 사람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들에 의해서 처음으로 이방 선교가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일곱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13장 ׀ “세계 선교의 첫 선구자는 누구인가?” 중에서
시원스쿨 왕초보 중국어 2
시원스쿨닷컴 / 시원스쿨 중국어연구소 지음 /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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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닷컴소설,일반시원스쿨 중국어연구소 지음
입문부터 중급까지 총 3권으로 구성된 <시원스쿨 왕초보 중국어> 2권이다. 중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고, 모든 중국어 문장에 한국어로 발음표기를 해 놓아 한자를 몰라도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한글로 제시한 중국어 문장을 따라 읽고, 한글로 해석하고, 한글을 보고 중국어로 말하고, 한자를 보며 다시 한번 반복하여 말하는 체계적인 4단계로 학습하도록 했다. 실용적이고 활용 빈도가 높은 문장으로 구성하여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으며, 중국어 문장을 반복하여 여러 번 말할 수 있는 코너로 구성해 말하기 집중 훈련이 가능하다. 말하기에 꼭 필요한 기본적인 문법을 쉬운 설명과 활용도 높은 예문으로 제시하여 학습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의 활용법 『시원스쿨 중국어』학습 플랜 01 내가 바로 갈게. (짧은 시간을 의미하는 就) 워 찌우 취. 02 나는 자주 중국에 출장을 가. (일의 빈도 수를 나타내는 常常) 워 창창 취 쫑꾸어 츄차이. 03 나는 학교에 있어. (존재의 在) 워 짜이 쉬에샤오. 04 나는 밥을 먹고 있는 중이야. (진행을 나타내는 在) 워 짜이 츠판. 05 나는 밥을 먹으면서 책 봐. (진행을 나타내는 着) 워 츠져 판 칸 슈. 06 나는 앉아서 수업 듣고 있어. (지속을 나타내는 着) 워 쭈어져 쌍크어. 07 나는 중국에 가본 적이 있어. (경험을 나타내는 중국어 말하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말하기 훈련 중심의 교재! 『시원스쿨 왕초보 중국어』는 입문부터 중급까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중국어 문장에 한국어로 발음표기를 해 놓아 한자를 몰라도 누구나 쉽게 말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습니다.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
북로그컴퍼니 / 김두엽 (지은이) /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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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그컴퍼니소설,일반김두엽 (지은이)
김두엽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110여 점의 작품과 함께 엮은 그림 에세이로, 그림을 그리게 된 사연부터 아들, 며느리,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일상, 지난 90년 인생에 대한 반추까지 알차게 담겨 있다. <인간극장>을 보고 2년 전부터 할머니의 그림을 소장하고 있다는 최화정 배우, <인간극장> 속 화사한 할머니 그림에 눈을 떼지 못해 연작을 끝까지 다 보았다는 노희경 작가, 김창옥 교수가 추천사를 썼으며, 나태주 시인, 이해인 수녀도 추천사를 쓰며 이 책에 극찬을 보냈다.추천사 끝없는 와, 와 _나태주 마음에 꽃물이 드는 책 _이해인 할머니의 삶에도 꽃이 활짝 피기를 바라며 _최화정 김두엽 할머니에게 인생은 무엇이기에 _노희경 동심과 따스함이 가득한 그림 _김창옥 1장 그림 그리는 나의 행복한 일상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 여든세 살, 그림 그리기 딱 좋은 나이 나더러 ‘화가’라고 하네요 택배 일 나간 아들 기다리는 시간은 느림보 거북이 동네 사람들, 내 말 좀 들어보소, 우리 아들 장가갔어요 댓돌 위에 신발 세 켤레 우리 집 강아지, 칠복이와 뿡뿡이 <인간극장>의 추억 작은 집, 작은 마당, 따뜻한 집 엄지공주의 주방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나의 화실 찐건나블리 삼남매를 그리다 꽃을 그립니다 그림이 주는 행복 첫 전시회가 열리다, 89세 어머니와 아들의 아름다운 동행 나와 아들의 갤러리가 생겼어요 2장 아팠던 날도 지나고 나면 한 폭의 그림 첫사랑, 그와의 꽃밤 데이트 잠깐 이별일 줄 알았는데……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한 결혼 무척 가난하고 힘들었던 결혼 생활 닭들도 저렇게 다정한데…… 나는 김두엽 화가입니다 아들이 어머님께 드리는 편지미국의 ‘모지스 할머니’ 영국의 ‘로즈 와일리’ 한국에는 김두엽이 있다! 75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01세까지 살면서 미국의 국민화가가 된 모지스 할머니. 75세에 신진 작가로 선정돼 86세에 슈퍼스타 작가로 등극한 영국의 로즈 와일리. 전라남도 광양의 작은 집, 작은 거실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 김두엽 할머니는 한국의 ‘모지스’이자 ‘로즈 와일리’라 불린다. 김두엽 할머니는 두 화가보다 늦은 나이인 83세에 그림을 시작해 혜성처럼 나타난 94세 화가다. 김두엽 할머니의 그림은 로즈 와일리의 그림 색처럼 화려하고 유쾌 발랄하며,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 풍처럼 과거와 현재의 일상이 담백하고 아름답게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즈 와일리가 전 세계 컬렉터들의 러브콜을 받고, 모지스 할머니의 100번째 생일이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된 것처럼 앞으로 한국이, 아니 전 세계가 김두엽 할머니에게 보낼 찬사가 기대되는 가운데 김두엽 할머니는 2021년 5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 12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나태주 시인, 이해인 수녀, 최화정 배우, 노희경 작가, 김창옥 교수 추천! 이 시대의 예술가들이 극찬한 책! *** 83세에 그림을 시작한 94세 김두엽 할머니의 첫 그림 에세이 김두엽 할머니는 50대 택배 기사이자 화가인 막내아들 이현영 씨와 2019년 7월 KBS <인간극장> ‘어머니의 그림’ 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현영 화가는 생계를 위해 택배 운송을 하고, 김두엽 할머니는 새벽부터 아들의 아침 식사와 점심 도시락을 챙기고는 온종일 아들을 기다리며 틈틈이 그림을 그린다. 평범하지만 치열한 이들의 일상은 방영 당시는 물론이고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튜브 등을 통해 회자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이현영 화가는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늦은 나이에 예술대학에 입학,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수상까지 한 실력 있는 화가지만, 노모인 김두엽 할머니는 한 번도 그림을 배운 적이 없다. 83세의 어느 날, 심심풀이로 사과를 그렸다가 아들의 칭찬을 듣고 기분이 좋아 매일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거창한 꿈이 있었던 건 아니다. 아들과 대화할 주제가 생긴 게 좋았고, 누군가에게 받는 칭찬이 뭉클했고, 때로는 아프고 때로는 즐거웠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그림을 그리는 일이 즐거워서 계속 했을 뿐이다. 그런데 지금은 아들에게 “어머니와 ‘모자전’을 하면 내가 언제나 연패네요.”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큰 사랑을 받는 화가가 됐다. 김두엽 할머니의 그림은 과감한 색 조합이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색감이 어찌 그리 아름답게 어우러지는지 신기해서 자꾸만 눈이 가는 그림들이다. 배우지 않은 사람의 그림이라는 게 놀랍지만, 어쩌면 그렇기에 더 자유롭게 스케치하고, 색을 고르고, 칠을 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김두엽 할머니의 화사한 그림을 보고 있자면 힘들었던 날에도 아름답고 예쁜 것들을 눈과 마음에 담고 하루를 살아내려 했던 그녀의 강인하고도 따뜻한 삶에 대한 시선이 엿보이는 듯하다.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는 김두엽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를 110여 점의 작품과 함께 엮은 그림 에세이로, 그림을 그리게 된 사연부터 아들, 며느리, 강아지들과 함께하는 일상, 지난 90년 인생에 대한 반추까지 알차게 담겨 있다. <인간극장>을 보고 2년 전부터 할머니의 그림을 소장하고 있다는 최화정 배우, <인간극장> 속 화사한 할머니 그림에 눈을 떼지 못해 연작을 끝까지 다 보았다는 노희경 작가, 김창옥 교수가 추천사를 썼으며, 나태주 시인, 이해인 수녀도 추천사를 쓰며 이 책에 극찬을 보냈다. 그림 그리는 평범한 일상부터 아팠던 지난날의 이야기까지 KBS <인간극장>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할머니의 인생 이야기 최초 공개 특유의 화사하고 밝은 작품과 달리 김두엽 할머니는 고되고 아픈 삶을 살았다. 일제 강점기였던 1928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그녀는 해방 다음 해인 1946년에 가족과 함께 귀국했다. 우리말을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해 시집살이를 하며 가난한 삶 속에서 딸아들을 낳아 길렀다. 애정 없는 결혼 생활은 행복하지 않았으며, 팔십이 넘도록 ‘생계를 위한 노동’이 필요한 삶을 살았다. 노희경 작가는 이 책을 추천하며 “글도 아닌 그림을 보고, 울었다. (중략) 대체 화가 김두엽 할머니에게 인생은 무엇이기에 고되면 고될수록, 아프면 아플수록, 다치면 다칠수록 이리 더 희망차지는 것인지.”라고 말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그리는 드라마 작가에게도 김두엽 할머니의 삶은 눈물 나는 드라마다. 이 책의 1장은 팔십이 넘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할머니의 행복한 일상을 담았다. 막내아들이 돈을 벌지 못하는 걸 보고 화가라는 직업을 원망하다가 그녀 자신이 화가가 된 웃지 못할 사연, 택배 일 나간 아들을 기다리며 그림 그리는 일상, <인간극장>을 촬영할 당시 몸과 마음이 긴장해 병원을 들락날락했던 일, 오십이 넘도록 혼자였던 막내아들이 평생의 짝을 만나게 된 사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찐건나블리’를 보며 행복을 느끼는 소소한 일상들이 화사한 그림과 함께 채워져 있다. 2장에서는 여태껏 공개되지 않았던 할머니의 가슴 아픈 과거사를 만나볼 수 있다. 열여덟에 일본에서 만난 첫사랑과의 행복했던 꽃밤 데이트와 그와 작별인사도 못 하고 헤어져야 했던 이야기,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해 시집살이를 해야 했던 사연 등이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다. 또한, 막내아들 이현영 화가가 쓴 ‘아들이 어머님께 드리는 편지’와 그의 작품 6점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김두엽 모자의 작품을 사랑하거나 예술가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책이다. 김두엽 할머니가 그리는 삶의 행복과 희망! 눈과 마음이 꽉 차는 단 한 권의 힐링 도서 김두엽 할머니의 삶과 그림 이야기는 ‘좋은 날에도 좋은 것을 보지 못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묵직한 깨달음을 선사하며 삶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아팠던 날도 고운 색으로 추억하는 삶에 대한 긍정과 농사, 나물 장사, 세탁소 운영 등 팔십이 넘도록 먹고 사는 일을 걱정해야 했지만 그런 인생을 결코 원망하지 않았던 강인함까지. 구십이 넘은 오늘날, 김두엽 할머니는 말한다. ‘나는 오늘도 또 그림을 그려요. 내일도 그릴 거예요. (중략) 그림이 주는 행복이 매우 크기에, 힘들어도 오랫동안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힘들었던 삶이 질릴 법도 하건만 김두엽 할머니는 늦은 나이에 찾아온 새로운 인생에 또다시 내일의 희망을 건다. 이 책을 읽고 난 독자들은 삶에 대한 희망을 얻음과 동시에 김두엽 할머니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어질 것이다. 순수하고 착하기만 한 이 모자가 걱정 없이 그림 그리면서 잘 살아가기를, 내 인생만큼이나 바라고, 또 바라게 될 것이 분명하다.그림이 안 팔리는 만큼,아들이 더 안타까웠고,그림 그리는 화가라는 직업이 더 원망스럽고 싫어졌어요.그런데 사람의 앞날은 알 수 없다는 말이 참이라는 걸 내가 보여주게 되었네요. 이제는 아들뿐만 아니라 엄마인 나도 그림을 그리고 있잖아요.올해로 아흔네 살이 된 나는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_ <그림 그리는 할머니 김두엽입니다> 중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 몇 년이 지나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전시회도 하고, 지역 신문에도 나오고 했어요. 늙은 할머니가, 그림 공부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늙은 할머니가 그림을 그리는 게 무척 신기했나 봐요.“어머니, 어머니가 지금 어떤 분인지 아셔요? 지금 어머니는 그냥 어머니가 아니고, 김두엽 화가예요. 전국에서 어머니 그림 좋다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어머니 유명 인사가 되었어요.”아들은 한껏 기분 좋아하지만 저는 그냥 얼떨떨하네요._ <나더러 ‘화가’라고 하네요> 중에서 저는 집 그리기를 좋아해요. 시집가기 전에 부모님과 함께 살던 그리운 집도 그리고, 멋져 보여 내심 부러웠던 이웃집도 그린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집이 멋진들 강아지가 없으면 왠지 허전해 보여요.그래서 마당에 강아지도 그려요. 제 그림에서 강아지를 찾아볼래요? 하얗고 작은 강아지는 뿡뿡이고, 누렇고 좀 크면서 날씬한 강아지는 칠복이랍니다._ <우리 집 강아지, 칠복이와 뿡뿡이> 중에서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창작 활동북
두란노키즈 / 민혜정 지음 / 2017.01.18
18,000원 ⟶ 16,200원(10% off)

두란노키즈소설,일반민혜정 지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94가지 성경 창작 활동을 소개한다.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고 만들면서 성경 이야기를 오래 기억할 수 있다. 나눔 질문들이 수록되어 있어 소그룹 큐티가 가능하며, 2년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활용 범위가 넓어서 다양한 연령의 어린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저자의 말 이렇게 사용하세요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 창작 활동북》은 구약 신약 이야기 나누기색칠하고 오리고 붙이고 만들고 창작 활동과 성경 공부의 균형 잡힌 소그룹 교재 전 세계 1,4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두란노 어린이 그림성경》의 감동과 여운이 창작 활동을 통해 손끝에서, 대화에서 재탄생합니다. 창작 활동북은…? 미취학 어린이~초등학생을 위한 놀이 성경책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94가지 성경 창작 활동을 소개합니다.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고 만들면서 성경 이야기를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나눔 질문들이 수록되어 있어 소그룹 큐티가 가능합니다. 2년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활용 범위가 넓어서 다양한 연령의 어린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창의력, 협응력, 협동심, 표현력, 리더십 훈련 다양한 조작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은 물론 창의력을 기릅니다.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협동심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어린이 리더가 스스로 소그룹을 운영하며 리더십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 <1권> 성경 이야기 요약, 활동 목표, 준비물, 활동 방법, 이야기 나누기를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2권> 48가지 구약 이야기의 창작 활동 자료를 담았습니다. <3권> 46가지 신약 이야기의 창작 활동 자료를 담았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세요! 교회학교 소그룹 활동 교재가 필요할 때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고도 무언가 아쉬울 때 가정에서 성경공부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를 때 엄마 아빠 교회 모임 중 아이들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할 때 선교 현장에서 말이 통하지 않아 답답할 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말씀,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하고 싶을 때 어린이 소그룹, 이제 ‘뭘 하지?’ 고민하지 마세요.
하버드, 엄마가 먼저 준비해라 : 평범한 초등학생을 하버드 수재로 만든 엄마의 7년 교육습관
웅진지식하우스 / 김인혜 지음 / 200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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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육아법김인혜 지음
아이에게 경쟁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즐기면서 여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엄마. 효율적이지 않더라도 스스로 목표를 갖고 조금씩 성취감을 맛보며 하는 공부가 훨씬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슬슬 공부에 재미를 붙인 아이가 하버드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싶다고 먼저 말했다. 잠꾸러기에 말과 행동도 느리고, 기억력도 좋지 않고, 무엇이든 여러 번 연습해야 성과가 있는 그래서 별명이 \'곰\'인 아이 다미. 화장실 문이 다 떨어져나가고 사물함도 열리지 않는 낙후된 공립학교를 다니는 다미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꼼꼼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했다. 이 책은 엄마가 일찍 준비하고 도와줄수록 아이의 가능성이 훨씬 더 커진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증명한 이야기를 펼친다. 프롤로그 - 불안함을 이기게 한 것은 ‘엄마’라는 책임감 1부 꿈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도전_다미의 미국 유학 도전기 - 결정은 과감하게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멀리 있어도 함께하는 행복/하루하루가 도전의 나날/유학생활의 가장 큰 스트레스, 외로움 - 중·고등학교, ‘명문’의 신화를 깨다 컨테이너에서 수업하는 학교/미국에서 산다고 영어가 저절로 늘까?/ 명문고가 아닌 공립학교로 결정하기까지 - 곰 같던 내 딸 맞아? 밖에만 나가면 확 달라지는 아이/부모는 아이가 목표를 찾게 도와주는 안내자/하버드 입학의 일등 공신/‘올빼미형’에서 ‘참새형’까지, 우리 아이 공부 스타일 찾기/하루에 다섯 번 밥 먹는 아이/다미도 어쩔 수 없는 사춘기 소녀 2부 공부는 ‘비법’이 아니라 ‘노력’이다_다미의 대입 준비 학습법 - 계획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고등학교 공부의 첫 단계, AP 시험/불만은 불만에서 끝내라/우여곡절 끝에 AP 시험을 보다 - 공부는 습관이 좌우한다 미국의 수능, SAT 종합시험/공부의 기본은 꾸준한 독서와 일기 쓰는 습관/선행학습보다는 깊이 공부한다 - 아이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라 학업 능력 판단 기준, SAT 과목시험/수학 문제 풀이와의 전쟁/맨땅에 헤딩하며 다져진 외국어 능력/단순한 암기에서 벗어나라/아이들은 실수에서 더 큰 교훈을 얻는 법/혼자 하는 공부는 역시 어려워 - 방학은 도약의 기회 학기 중 할 수 없던 일을 시도하라/취약 과목에 도전하여 A를 받다/단기간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아이의 장점을 키우는 시간으로 활용하라 3부 교실 밖에서 인생을 배운다_다미의 방과 후 생활 - 공부만큼 중요한 특별활동 클럽활동을 통해 적성을 찾다/리더십을 가르쳐준 클럽회장 역할/후배의 멘토가 될 정도로 성장한 다미 - 음악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공부벌레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바이올린 활동/한 가지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라 - 행복의 의미를 일깨워준 고마운 봉사활동 청소년 법정에서 그늘진 세상을 보다/다미의 재능을 살린 특별한 봉사활동/한계를 시험했던 태권도 보조 사범 4부 끝이 아닌 멋진 시작을 향해_다미의 하버드행 프로젝트 - 겸손한 마음으로 더 큰 세상을 날다 조기입학과 정기입학/합격의 중요한 열쇠, 에세이/선생님께 추천서 받기/한 시간이나 지각한 인터뷰/합격 발표날의 정전 사건/하버드 학비 마련하기 에필로그 - 그래도 엄마 게는 새끼 게에게 똑바로 걸으라고 말한다 부록 1 다미의 에세이 샘플 부록 2 다미가 읽은 학년 별 추천도서 [다미’s Story…] 아빠, 보고 싶어요 / 나의 중·고등학교 / 나의 꿈… / AP 생물학 / SAT 종합시험 날 / 아빠와 함께 시험을 / 나를 더 어른스럽게 만든 여름방학 / 추억 가득한 마케팅 클럽활동 / 운동만큼은 미국 부모들이 더 극성맞다 / 청소년 법정에서 만난 아이들 / 내가 기획하고 활동한 수학 자원봉사 / 돈벌이의 경험 / 꿈에 그리던 합격 / 졸업 댄스파티 / 그리고 잊지 못할 졸업식
중국 일등기업의 4가지 비밀
삼성경제연구소 / 김용준 외 글 / 20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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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소설,일반김용준 외 글
중국 토종기업들의 현주소 차이나모바일, 시노펙, 바이두, 화웨이, 하이얼, 와하하, 텐센트 등 중국의 각 산업을 대표하는 일등기업 13개를 선정하여 산업별 시장현황, 기업의 성장과정, 발전전략, 리더십과 조직문화, 최근의 이슈 등 그 기업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입체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배구조, 기업문화, 기술전략, 시장전략의 4가지 차원에서 중국기업의 경영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그들이 가진 저력의 비결을 파헤치려 한다. 저자들은 본격적인 연구에 앞서 ‘중국의 100대 기업’을 정리하였고, 이어 중국의 산업분야를 가전, 인터넷, 전자/통신, 자동차 등 10개로 나누어 각 산업별 대표기업을 선별하였는데, 여기서 다루고 있는 13개 기업은 바로 이들 각 산업분야를 대표하는 중국 로컬기업들이다. 중국 일등기업의 모습은 다양하다. 세계 최고기업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우리에게는 덜 알려진 ‘공상은행’부터 중국 최대 석유기업인 ‘시노펙’, 중국판 하이마트로 중국 가전유통의 교과서라 불린 ‘궈메이’, 중국 내 브랜드파워 1위로 중국의 SK텔레콤이랄 수 있는 ‘차이나모바일’, 중국에서 구글을 퇴장시킨 독보적인 검색엔진 ‘바이두’, 7년 연속 글로벌 500대 기업에 선정된 ‘상하이자동차’ 등……. 책은 이들 13개 기업을 크게 지배구조, 기업문화, 기술전략, 시장전략 4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집중함으로써 중국기업의 특성을 보다 심도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틀을 마련하였으며, 각각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 중국기업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각 산업을 대표하는 중국 토종기업들의 현주소 2013년 《포천》 선정 ‘글로벌 500’ 기업에 중국기업은 89개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은 14개로 5년째 제자리걸음인 데 비해, 같은 기간 중국기업의 수는 2배 넘게 늘어난 것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중국기업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듯하다. 중국기업은 더 이상 우리의 등 뒤에 있지 않다. 이제는 이 막강한 경쟁상대를 제대로 알고 전력을 다해 상대해야 할 때이다. 이 책은 차이나모바일, 시노펙, 바이두, 화웨이, 하이얼, 와하하, 텐센트 등 중국의 각 산업을 대표하는 일등기업 13개를 선정하여 산업별 시장현황, 기업의 성장과정, 발전전략, 리더십과 조직문화, 최근의 이슈 등 그 기업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입체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배구조, 기업문화, 기술전략, 시장전략의 4가지 차원에서 중국기업의 경영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그들이 가진 저력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다. 삼성전자 전담연구팀까지 보유한 중국기업, 그에 비해 우리는...? 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제조업체이자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의 연구소에는 삼성전자를 집중 연구하는 전담연구팀이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 기업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기업들에 대해 얼마만큼 파악하고 대비하고 있을까?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500’ 기업 현황을 보면, 중국기업은 2009년 37개에서 2013년 89개로 급증했다. 또한 《포브스》가 기업의 매출·이익·자산·시장가치 등을 종합해 발표하는 ‘글로벌 2,000’ 기업 목록에도 중국은 2013년 136개 기업을 포함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더욱이 《포브스》는 중국 공상은행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지목했다. 이쯤 되면 애플이나 구글 못지않게 이들 중국의 대표기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그 결과물이 쏟아져 나와야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중국기업들이 막대한 자본과 영토, 인력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 어느새 우리 기업에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부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책을 읽다
답게 / 박상률 (지은이)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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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게소설,일반박상률 (지은이)
동물과는 다르게 사람은 문자 생활을 한다. 문자가 만들어진 이후로 역사시대도 시작된 것이다. 그만큼 문자언어는 신뢰성, 논리성을 지니는데 그 문자언어의 총체가 바로 ‘책’이다.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의 수준을 높이며 살고자 하는데 그 방법에는 책 읽기 만한 것이 없다. 하지만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고 영상물이 넘쳐나는 시대에 문자언어 또한 자연스레 멀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작가는 이 책에서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간다. 문자 생활에 관한 이야기, 책과 책 읽기에 관한 이야기, 책의 안팎을 다룬 글, 책 읽기는 여럿이 어울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며 책 읽기를 통해 삶을 성장해 나가고 성찰해 갈 수 있기를 독려하고 지지해준다. 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책 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하려 차곡차곡 모아 온 시간을 보여주고 있다.1부 책으로 가는 길 사람은 문자 생활을 한다 11 친구와 함께라면 16 고독의 친구 책 21 이젠, 함께 읽기다 25 책으로 다시 살다 29 일요일은 읽요일! 32 우리 집 책은 외출을 싫어합니다 35 종이책은 죽지 않고 진화한다 41 손이 가요, 손이 가~ 45 세상의 속도와 책의 속도 47 아이들의 읽을거리 50 없는 것 빼곤 다 있었다 53 곧 또 만나기로 했는데 56 시의 강세 62 놀자, 아주 많이 놀자! 64 2부 나와 책 ‘오빠, 안녕!’… 동화책 읽는 양녀 69 악마 사전 71 잡지 생각 74 달 봤다아 78 삶에 하나의 정답이 있는가? 81 내 책은 안 쓰고 다른 사람 책만 읽고 말았다 84 책을 좋아한다면서요? 89 진정한 저자 관리에 대해 94 소총과 대포 97 아까운지고! 100 문학은 노래다 102 삶은 언제,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104 은퇴자의 공부법 107 양철북은 시끄럽다? 110 살아가겠다 112 거짓말 잔치 115 3부 책과 학교 고전을 넣으라고? 121 공부하기 싫은 날 124 학교는 입이 크다 128 열다섯, 교실이 아니어도 좋아 131 결핍이 결핍 되어 있는 아이들 134 학생 노릇 참 힘들다! 137 집에 가자 144 아빠, 오늘은 뭐하고 놀까? 148 내가 졌다! 151 이소베 선생님, 어디 계십니까? 153 희망에서 비롯 된다 모든 슬픔은 158 그림책, 잃어버린 자리를 찾아서 161 재난의 시대 163 4부 책의 안팎 통속소설인 줄 알았더니 심리 묘사 ‘감탄’… 고전은 다시 읽어야 167 대중의 취향에 따귀를 때려라 170 그늘 곁으로 172 산문집을 읽는 밤 175 윤동주는 시를 썼다 180 영원한 죄 영원한 슬픔 183 시를 써야 하는 운명 185 언니가 간다 188 아직도 같이 산다고요! 190 새로운 이야기를 떠올리는 게 즐거운 이야기꾼 194 노인들이 저 모양? 당신의 매력 중 하나가 나이예요! 197 애써, 늘, 저절로 유쾌한 사람! 200 언니, 나 시집 보내려우? 203 한강의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 206 개가 짖는다고 따라 짖으랴 209 남아 있는 생이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216 5부 책읽기, 삶 읽기 밥격 221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목소리 224 도둑괭이 앞발 권법 227 폐허를 보다 230 손바닥에 거시기 털이 난 사람 이야기 234 말끝에 심장이 매달려, 벽에 붙어 자고, 꽃마차는 울며 간다 237 방귀가 잦으면 똥을 싼다고? 240 자연은 인(仁)하지 않다 244 인간이란 존재가 밑바닥까지 추락했을 때 247 너무 늦은 연서 250 먹고 살려면 장사해야 하니 오늘 중으로 나갈 수 있느냐 253 발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258 그대들은 시를 쓰고 나는 시를 읽고 262 있는 그대로 나답게, 내 깜냥대로! 266 몇 번이나 더 만날 수 있을꼬! 이 가을비, 이 단풍, 이 인연들 269 맏딸은 살림 밑천이라고? 274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우리의 사랑도 그러하리라 277 눈물은 둥글다 281 가방에 담고 다닌 책들 284 살아남자, 비극적인 시대를 꼭 극복하자, 어떤 상황이 와도 자포자기하지 말자 287 작가의 말 292<책을 읽다>안에서 110여권의 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은 여럿이 어울려 읽을 수도 있습니다.” 책 읽기가 더 이상 어렵지 않게, 책이 더욱 궁금해지는 「박상률의 책 이야기」 동물과는 다르게 사람은 문자 생활을 한다. 문자가 만들어진 이후로 역사시대도 시작된 것이다. 그만큼 문자언어는 신뢰성, 논리성을 지니는데 그 문자언어의 총체가 바로 ‘책’이다.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의 수준을 높이며 살고자 하는데 그 방법에는 책 읽기 만한 것이 없다. 하지만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고 영상물이 넘쳐나는 시대에 문자언어 또한 자연스레 멀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작가는 이 책에서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간다. 문자 생활에 관한 이야기, 책과 책 읽기에 관한 이야기, 책의 안팎을 다룬 글, 책 읽기는 여럿이 어울려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며 책 읽기를 통해 삶을 성장해 나가고 성찰해 갈 수 있기를 독려하고 지지해준다. 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책 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하려 차곡차곡 모아 온 시간을 보여주고 있다. 1부 [책으로 가는 길]에서는 책을 읽어야 하고, 잘 읽어야 하고, 꼭 읽어야만 하는지 필요성을 당부하고, 2부 [나와 책]에서는 저자의 인생에 책과 글쓰기가 어떤 의미인지 들여다볼 수 있다. 3부[책과 학교]에서는 학교라는 틀 안에서의 현실,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글쓰기의 순효과에 대한 고찰이 담겨 있다. 4부[책의 안팎], 5부[책 읽기, 삶 읽기]에서는 저자가 영향을 받고 영감을 얻게 된 작품, 작가들에 관한 이야기와 삶이 고스란히 녹여져 있다.아이들의 교육이 진정으로 걱정되면 학원으로 아이들을 내몰지 말고 집에 책을 쌓아둘 일이다.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인간은 독해력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지 않는가? 독해력은 책을 읽어야 길러지는 법. 자, 다들 책에 ‘손이 가요, 손이 가~’를 부르자!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자고 하는 이유는 여럿이다. 그 가운데에 하나는 공감 능력 배양도 있다. 책을 읽으면서 지은이나 등장 인물의 삶이나 의도에 공감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비판하거나 배척하기도 한다. 공감하든 비판하든 배척하든 일단 책을 읽어야 가능하다. 그러니까 답 찾는 일은 인공지능에게 맡기고. 사람은 이제라도 좋은 질문을 해야 할 터이다. 근데 좋은 질문을 하자면 어찌해야 할까?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