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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산문집 세트 (전2권)
김영사 / 정민 (지은이) / 2019.05.15
28,600원 ⟶ 25,74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정민 (지은이)
‘다함이 없는 보물’ 같은 한문학 문헌들에 담긴 전통의 가치와 멋을 현대의 언어로 되살려온 고전학자 정민 교수. 방대한 자료를 분류해 난해와 고리함을 지워내고 다양한 주제로 변주하여 대중과 소통해온 그가 그동안의 연구와 삶을 정리하는 산문집을 선보인다. 정민 교수의 대표 산문 컬렉션 《체수유병집-글밭의 이삭줍기》와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이다. 때론 학자이자 스승으로서, 때론 제자이자 아버지로서의 따뜻한 시선과, 살아 영동하는 특유의 필치가 녹아든 정민 산문의 정수다.1권 《체수유병집-글밭의 이삭줍기》 서문 제1부 문화의 안목 섬광처럼 번쩍하는 순간 공부하지 않은 날은 살지 않은 것과 같다 문화의 차이와 비유의 차이 슬픈 꿈 문화의 리듬 영어공부 소소한 큰 가르침 사실과 진실의 사이 타이중의 차관 빛 없는 그늘 스스로를 아끼는 사람 소르본대학 교정에서 만난 우리 고전 제2부 연암과 다산 연암, 금기를 뛰어넘는 문체의 불온성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열하일기》의 인문정신 다산의 지식경영, 생각이 경쟁력이다 다산의 제자 교육법 최고의 메모광 다산 정약용 다산에게 묻는 지식경영의 비결 쉼 없이는 열정도 없다 제3부 옛 뜻 새 정 새벽 스님 복장 속 고려 인삼 호변 기양 장광설 습용관 오리상공 살풍경 수경신 국화 노인 발합고금 수이강 정조의 활쏘기 조조의 가짜 무덤 문두루 비법 호질 호곡장 독서성 표선문정 여송표인 절대가난 박면교거 성어 6제 최고의 문화 콘텐츠 《동의보감》 제4부 맥락을 찾아서 질문의 경로를 바꿔라 논문 작성과 텍스트 분석 변치 않으려면 변해야 한다 우리 고전의 광맥에서 비전을 찾다 부록 대학 문에 들어선 젊은 벗들에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2권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 서문 제1부 표정 있는 사람 1장 그늘의 풍경 세상의 마음을 사랑한 사람 _이덕무 조선 최고의 벼루 장인 _정철조 별처럼 쓸쓸합니다 _박제가가 귀양 간 벗에게 보낸 편지 부끄러운 전별 선물 _장혼의 표주박 아버지의 슬픈 당부 _백광훈이 아들에게 보낸 사연 깊은 슬픔 _유만주의 일기장 희미한 꿈의 그림자 _장조의 청언소품집 하버드 옌칭도서관에서 만난 18세기 한중 지식인의 문예공화국_후지쓰카 지카시와의 조우 눈보라 속을 뚜벅뚜벅 걸어간 사람 _백범 김구 선생 2장 인생의 여운 낡은 옥편의 체취 _이기석 선생님 만 냥짜리 《논어》 _김도련 선생님 선지식의 일할 _표구장 이효우론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오토바이 _이승훈론 부드럽고 나직한 음성 _박목월 선생의 산문 세계 한국 수필의 새 기축 _피천득과 윤오영 우리 문학에서 거둔 빛저운 수확 _윤오영론 돌처럼 굳세게, 칼처럼 날카롭게 _고암 정병례의 ‘삶, 아름다운 얼굴’전에 부쳐 천진과 흥취 _문봉선 화백의 매화전에 부쳐 불변과 지고의 세계 회사후소 _구자현의 금지화 난향과 차향 _고산 김정호의 서화 불쑥 솟은 어깨뼈 _필장 정해창 선생에게 바치는 헌사 야성을 깨우는 소리 송뢰성 _백범영의 ‘소나무 그림’전에 부쳐 제2부 향기 나는 책 1장 책의 행간과 이면 절망 속에 빛난 희망 _《어느 시골 신부의 일기》 동심의 결로 돌아가다 _《이상한 아빠》 양반 문화의 이면 _《나의 양반문화 탐방기》 유배지의 시선, 절망을 넘어서는 방법 _《야생초 편지》 무슨 잔말이 있겠는가! _《산거일기》 저녁연기 가득한 대숲 집 _《보길도에서 온 편지》 광기에서 탄생한 위대한 예술혼 _《천재와 광기》 신선, 닫힌 세계 속의 열린 꿈 _《불사의 신화와 사상》 조용하긴 뭐가 조용하단 말인가 _《조선의 뒷골목 풍경》 파편의 시대에 꿈꾸는 천년왕국의 신화 _《신라인의 마음으로 삼국유사를 읽는다》 해삼의 눈을 통해 보는 태평양 문명 교류사 _《해삼의 눈》 열 개 벼루 밑창내고 천 자루 붓이 모지라졌다 _《완당평전》 역사 속에 지워진 한 무장의 비장한 생애 _《백제 장군 흑치상지 평전》 깊고 푸른 절망의 그늘 _《현산어보를 찾아서》 2장 고전이 고전인 이유 일기를 쓰는 까닭 _《석담일기》 영원히 늙지 않는 도시 베이징 _《베이징 이야기》 울지 않는 큰 울음 _《라오찬 여행기》 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 _《금오신화》 삶을 관통하는 프리즘 _《어우야담》 18세기의 한 표정 _《청장관전서》 인간학의 보물창고 _《사기》 과거와 미래의 대화 _《자치통감》 치열한 순간들의 기록 _《난중일기》 다시 부는 ‘완당 바람’ _《국역 완당전집》 마음이 맑아지는 향기로운 글 _《도연초》 연암 앞에 조금은 떳떳해졌다 _《열하일기》 부록_ 수상 소감문 제4회 우호 인문학상 제12회 지훈 국학상 제40회 월봉 저작상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고전학자 정민 교수의 대표 산문 컬렉션 섬광 같은 사유, 내면 깊은 성찰, 정민 산문의 정수 ‘다함이 없는 보물’ 같은 한문학 문헌들에 담긴 전통의 가치와 멋을 현대의 언어로 되살려온 고전학자 정민 교수. 방대한 자료를 분류해 난해와 고리함을 지워내고 다양한 주제로 변주하여 대중과 소통해온 그가 그동안의 연구와 삶을 정리하는 산문집을 선보인다. 정민 교수의 대표 산문 컬렉션 《체수유병집-글밭의 이삭줍기》와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이다. 때론 학자이자 스승으로서, 때론 제자이자 아버지로서의 따뜻한 시선과, 살아 영동하는 특유의 필치가 녹아든 정민 산문의 정수! 나른하던 일상에 생기가 차오르고 마음이 맑아지는 정채로운 글 모음. 1권 《체수유병집-글밭의 이삭줍기》 고전학자 정민 교수의 다채롭고 풍성한 글밭에서 가려 뽑은 명문 50편 “추수 끝난 들판에서 떨어진 이삭을 줍듯, 그간 쓴 글을 정리하며 나를 가다듬는다.” 체수(滯穗)는 낙수, 유병(遺秉)은 논바닥에 남은 벼이삭이다. 나락줍기의 뜻이다. 추수 끝난 들판에서 여기저기 떨어진 볏단과 흘린 이삭을 줍듯, 수십 권의 책을 펴내면서 그동안 미처 담지 못하고 아껴두었던 이야기 50편을 모아 한 권으로 엮었다. 이 책은 정민 교수가 보낸 지난 시간들에 관한 살아 있는 증언이다. “한 편의 글마다 그 시절의 표정과 한때의 생각이 담겨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학자로서의 연구와 경험, 철학 등 다양한 삶의 흔적들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기성의 전복이자 일상을 해체하는 독서에 관한 즐거움부터 정민 교수의 큰 스승 연암과 다산 두 지성에 관한 이야기, 질문의 경로를 바꿔야 비소로 열릴 인문학적 통찰에 관한 제언까지. 정민 교수의 다채롭고 풍성한 글밭에서 가려 뽑은 빛나는 사유의 정수를 만난다. 2권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 정민 교수의 표정 있는 사람, 향기 나는 책에 관하여 펼쳐들면 행간 사이로 솔바람이 불고 마음이 맑아지는 정민 산문집 2탄 정민 교수가 30여 년간 학문의 길을 걷는 동안 삶의 길잡이가 되어준 사람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만 서른이라는 나이에 교수로 임용된 이후부터 이순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까지 마주한 잊고 싶지 않은, 잊어서는 안 될 순간들의 기록이다. 이덕무ㆍ박제가ㆍ유만주 등 학자들의 질박하고 꾸밈없는 삶, 정민 교수가 한문학자의 길을 걸으며 만난 스승 이기석ㆍ김도련 선생님과의 일화, 엄정하고 치밀한 기록정신을 보여주는 율곡 이이의 《석담일기》,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자기만의 꽃을 피워낸 황대권의 《야생초 편지》까지. 무수한 시절이 빚어낸 삶의 여러 단면들을 다채롭고 입체적으로 그려낸, 섬세하면서도 간명한 통찰.
에로스의 종말
문학과지성사 / 한병철 글, 김태환 옮김 / 2015.10.05
14,000원 ⟶ 12,6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한병철 글, 김태환 옮김
한국에 소개되는 재독 철학자 한병철의 여섯번째 책. 오늘날의 세계에서 진정한 사랑이 왜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펼쳐나간다. 저자는 에로스가 "완전히 다른 삶의 형식, 완전히 다른 사회를 향한 혁명적 욕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오늘날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투쟁 가운데 하나인 사랑의 재발명을 위한 투쟁에 참여할 것을 제안한다. 저자는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에로스적 경험도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절대적 타자성의 경험으로서의 사랑, 완전한 타자의 파국적 침입에 의해 주체의 정상적인 균형 상태를 깨뜨리는 재난으로서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으로, 안락함과 나르시시즘적 만족 외에는 관심이 없는 오늘의 세계에서 에로스의 가능성을 짓누르고 있는 실제적인 힘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진정한 의미의 사랑은 현대 세계, 세속화된 자본주의 세계의 이 모든 규범에 반항한다. 저자는 여기서 에로스의 정치적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다른 삶의 형식, 다른 세계, 더 정의로운 세계에 대한 공동의 욕망에서 나오는 정치적 행위는 어떤 심층적인 차원에서는 에로스와 상관관계를 이룬다. 에로스는 정치적 저항의 에너지원이다. 에로스는 그 보편적인 힘으로 예술적인 것과 실존적인 것, 정치적인 것을 한데 묶는다.서문 사랑의 재발명_알랭 바디우 1장 멜랑콜리아 2장 할 수 있을 수 없음 3장 벌거벗은 삶 4장 포르노 5장 환상 6장 에로스의 정치 7장 이론의 종말 미주 용어 해설사랑이 종말을 고하는 이 시대,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사랑을 재발명하기 위한 투쟁이다 “이 한 권의 짧은 책이 우리의 사랑을 바꿀지도 모른다”_『타게스보헤』 [책 소개] 재독 철학자 한병철의 또 하나의 논쟁적 저작!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에 대한 통렬한 분석 『피로사회』 『심리정치』의 저자 한병철 교수(베를린 예술대학)의 신작 『에로스의 종말』(김태환 옮김)이 출간되었다. 전작 『피로사회』가 ‘할 수 있다’라는 성과사회의 명령 아래 소진되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관찰하고, 『심리정치』가 자유와 욕망까지 착취하는 신자유주의 시스템의 은밀한 통치술을 파헤쳤다면, 이번 책에서는 오늘날의 세계에서 진정한 사랑이 왜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펼쳐나간다. 저자는 에로스가 “완전히 다른 삶의 형식, 완전히 다른 사회를 향한 혁명적 욕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오늘날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투쟁 가운데 하나인 ‘사랑의 재발명을 위한 투쟁’에 참여할 것을 제안한다. 2013년 독일에서 출간된 Agonie des Eros를 번역한 것으로, 프랑스의 철학자 알랭 바디우가 이 책의 불어판(Le D?sir: Ou l’enfer de l’identique, 2015)에 쓴 서문 「사랑의 재발명」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한국에 소개되는 한병철의 여섯번째 책. “환상이 사라진 세계, 경제적인 법칙만이 지배하는 동일자의 지옥에서 에로스는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다” 『에로스의 종말』은 “최근 사랑의 종말을 고하는 목소리가 자주 들려온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역사의 오랜 전통 속에서 사랑에 강렬한 의미가 부여되어왔다면, 오늘날에는 바로 그러한 의미의 사랑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사랑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적은 과연 누구일까? 한병철은 에로스란 “강한 의미의 타자, 즉 나의 지배 영역에 포섭되지 않는 타자를 향한 것”인데, 환상이 사라지고 경제적인 법칙만이 지배하는 세계, 점점 더 “동일자의 지옥”을 닮아가는 오늘날의 사회에서는 에로스적 경험도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사랑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과잉이나 광기에 빠지지 않은 채 즐길 수 있는, 두 개인 사이의 가벼운 계약 관계가 아니라, 타자의 실존에 대한 근원적인 경험이다. 이는 필연적으로 자아의 파괴를 동반할 수밖에 없다. 그는 라스 폰 트리에의 영화 「멜랑콜리아」와 피터르 브뤼헐의 그림 「눈 속의 사냥꾼들」, 바그너의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 등을 예로 하여, 절대적 타자성의 경험으로서의 사랑, 완전한 타자의 파국적 침입에 의해 주체의 정상적인 균형 상태를 깨뜨리는 재난으로서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타자성에 대한 숭고한 찬가이자 소진되고 개별화된 주체에 대한 가차 없는 비판 한편으로, 안락함과 나르시시즘적 만족 외에는 관심이 없는 오늘의 세계에서 에로스의 가능성을 짓누르고 있는 실제적인 힘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한병철에 따르면, 에로스는 성과와 ‘할 수 있음’의 피안에서 성립하는 타자와의 관계다. 즉, “다르다는 것의 부정성, 즉 할 수 있음의 영역을 완전히 벗어나 있는 타자의 아토피아(atopia)가 에로스적 경험의 본질적 성분을 이룬다.” 사랑의 경험은 불능에 의해 만들어지며, 불능은 타자의 완전한 현현을 위해 지불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성과 원리가 삶의 전 영역을 지배하고 있는 현대의 세속화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사랑은 긍정화되고 아무런 부정성을 알지 못하는 단순한 ‘성애’로 변질된다. 한병철은 여기서 베스트셀러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예로 드는데, 여기서 여주인공은 그녀의 파트너가 자신과의 관계를 마치 “정해진 근무 시간, 명료하게 정의된 업무, 성과의 질을 보장해주는 철저한 방법을 갖춘 일자리”처럼 생각하는 것에 대해 어리둥절해한다. 소설 속에서 묘사되는 사도마조히즘은 성행위 중의 기분전환용 놀이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위반과 일탈의 부정성이 전혀 없다. 오히려 그것은 소비 가능한 것만이 허용되는 긍정성의 세계에서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성애의 전형에 가깝다. 이 책은 진정한 사랑의 최소 조건, 즉 사랑을 위해서는 타자의 발견을 위해 자아를 파괴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데 대한 철두철미한 논증인 동시에, 전적으로 안락함과 나르시시즘적 만족 외에는 관심이 없는 오늘의 세계에서 에로스의 싹을 짓누르고 있는 온갖 함정과 위협 들을 깨닫게 해준다. 에로스의 정치학― “에로스는 완전히 다른 삶의 형식, 완전히 다른 사회를 향한 혁명적 욕망으로 나타난다.” 모든 삶의 영역에서 타자의 침식 과정이 진행되고 이와 아울러 자아의 나르시시스트화 경향이 강화되면서 사랑 역시 소멸되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자의 실존에 대한 근원적인 경험을 가능케 하는 것은, 아마도 현 시점에서는 사랑 외에는 없을 것이다. 진정한 의미의 사랑은 현대 세계, 세속화된 자본주의 세계의 이 모든 규범에 반항한다. 한병철은 여기서 에로스의 정치적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다른 삶의 형식, 다른 세계, 더 정의로운 세계에 대한 공동의 욕망에서 나오는 정치적 행위는 어떤 심층적인 차원에서는 에로스와 상관관계를 이룬다. 에로스는 정치적 저항의 에너지원이다. 에로스는 그 보편적인 힘으로 예술적인 것과 실존적인 것, 정치적인 것을 한데 묶는다. 알랭 바디우는 이 책의 「서문」에서, “긴장감 있고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작은 책은 타자성에 대한 숭고한 찬가이자 소진되고 개별화된 현대의 주체, 우울한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가차 없는 비판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토론과 논의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독자들도 함께 완전히 다른 삶의 형식, 완전히 다른 사회를 가능케 할, ‘진정한 사랑’을 새롭게 발명해낼 방법을 모색해보길 기대한다. ※ 한병철 교수는 한국 출신의 철학자로서 독일 주요 언론에서 집중적으로 주목받고 광범위한 독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낸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독일의 주요 미디어들은 『피로사회』(2010) 때부터 저자를 주목해왔으며, 이후 출간된 『투명사회』와 『에로스의 종말』 역시 독일 사회에 많은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저서들은 한국과 독일을 넘어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소개되었다. 특히 스페인의 일간지 『엘 파이스』는 이 책 『에로스의 종말』(스페인어판, 2014)이 출간되자 이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인지-의사소통장애 재활 프로그램
이담북스 / 김정완, 장만순 (지은이) / 2022.02.10
27,000원 ⟶ 24,300원(10% off)

이담북스소설,일반김정완, 장만순 (지은이)
인지능력의 기초가 되는 시지각력부터 사회적 상황에서 적절하게 반응하는 화용언어능력까지 모든 인지-언어처리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책이다. 실제 임상 장면에서 활용 및 검증된 다양한 활동과제를 수록했으며, 언어치료 전문가의 구체적인 활용 팁을 제공한다.이 책에 대하여 PART 1. 시지각력 1. 똑같이 표시하기 2. 반대쪽 완성하기 3. 다른 모양 찾기 4. 특정 모양/글자 찾기 5. 특정 단어 찾기 PART 2. 주의력 1. 다른 부분 찾기 2. 조건에 해당하는 단어 표시하기 3. 문장을 읽고 관련 있는 단어 표시하기 4. 문장을 듣고 질문에 답하기 5. 문장을 듣고 어색한 부분 수정하기 PART 3. 기억력 1. 그림을 보고 기억하기 2. 이야기를 읽고 기억하기 3. 비단어를 듣고 기억하기 4. 단어를 범주화하여 기억하기 5. (작업기억) 숫자를 듣고 따라 말하기 6. (작업기억) 다음절 단어를 듣고 거꾸로 말하기 7. (작업기억) 단어를 듣고 크기순으로 재배열하여 말하기 PART 4. 어휘력 1. 음절 조합하여 단어 만들기 2. 범주에 해당하는 단어 유추하기 3. 의미범주 연관 낱말 연상하기 4. 범주가 다른 단어 찾기 5. 공통점이 없는 단어 찾기 6. 단어의 관계 유추하기 7. 글자(음소)를 바꿔 새로운 단어 만들기 PART 5. 문장력 1. 피동문 이해 및 활용하기 2. 어절 재배열하기 3. 단어를 넣어 문장 만들기 4. 접속어에 맞는 문장 만들기 5. 동음이의어를 넣어 문장 만들기 PART 6. 문제해결 & 확산ㆍ추론능력 1. 동음이의어의 다른 의미로 문장 만들기 2. 문장 내용대로 순서 배열하기 3. 결론의 타당성 판단하기 4. 사물의 다양한 사용법 생각하기 5. 다양한 상황에서 해결방법 생각하기 6. 특정 상황의 좋은 점/안 좋은 점 생각하기 PART 7. 사회적 언어능력 1. 다른 의미 찾기 2. 상황에 맞는 관용어구 찾기 3. 직유 표현의 적절한 의미 찾기 4. 적절하게 의사 표현하기 5. 문장의 진짜의미(발화의도) 생각하기 6. 청자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기 부록ㆍ정답 부록 1 부록 2 정답외상성 뇌손상, 실어증, 경도인지장애와 같은 후천적 뇌손상 환자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적 의사소통능력 회복을 돕는 워크북 인지와 의사소통능력은 상호 연관되어 있어서 인지능력이 저하될 경우 의사소통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심할 경우 담화 내 응집성 저하, 잦은 주제 전환, 단기기억력 저하, 의미정보 인출 저하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실어증, 경도인지장애, 치매 등 신경학적 의사소통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언어치료 임상 연구와 자료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 따라서 오랜 기간 환자를 직접 치료해온 언어재활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이 탄생했다. 이 책은 인지능력의 기초가 되는 시지각력부터 사회적 상황에서 적절하게 반응하는 화용언어능력까지 모든 인지-언어처리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루었다. 실제 임상 장면에서 활용 및 검증된 다양한 활동과제를 수록했으며, 언어치료 전문가의 구체적인 활용 팁을 제공한다. 따라서 경미한 인지, 언어장애 대상자들이 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더 활발히 의사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출판사 리뷰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정희 병원장, 가톨릭의과대학 김영국 교수 강력 추천! 오랜 임상 경험을 가진 ‘1급 언어재활사’들의 노하우를 담은 워크북 최근 노인복지관과 요양병원을 비롯한 여러 재활전문병원에서 성인 언어, 인지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언어재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미한 인지의사소통장애를 가진 환자들을 위한 자료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만성기 실어증 환자들은 병원 외의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치료를 원하며, 퇴행성 인지장애를 경험하는 환자들 역시 재활 프로그램의 꾸준한 노출이 필요하지만, 활용할 수 있는 자료는 제한적인 편입니다. 이에 실제 임상 장면에서 활용했던 자료들 위주로 검증된 활동을 포함한 ��(경미한 인지, 언어장애 대상자를 위한) 인지-의사소통장애 재활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성인 환자(노인 포함)를 주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수준에 따라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의 인지-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교재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각 영역마다 다양한 활동과제를 구성하여 대상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훈련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3. 치료실뿐 아니라 가정에서 환자 및 보호자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용 팁을 제공합니다. 4. 노인 대상자들을 고려하여 큰 판형에 큰글씨를 배치하여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5. 중증도 단계에 따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파트를 구분하였습니다. 전문가 및 보호자는 대상자의 수준에 맞게 필요한 자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프로그램에 따라 적절한 이미지를 추가하여 대상자들의 이해력을 높였습니다. 7. 이 책 한 권으로 [시지각력, 주의력, 기억력, 어휘력, 문장력, 문재해결&확산추론능력, 사회적 언어능력]을 파악하고, 기능적 의사소통능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장기적인 재활 치료가 필요한 분들, 인지기능의 변화로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본 재활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을 제공하리라 기대합니다. 모쪼록 이 책이 환자들의 활발한 의사소통에 기여하길 바라며, 관련 전문가와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권합니다.인지와 의사소통능력은 상호 연관되어 있습니다. 인지능력의 하위범주에 포함되는 문제해결력, 기억력, 비유언어 이해, 이름대기, 집행능력 등은 실제 구어/비구어 의사소통에서도 그 수행력이 드러나기 때문에 인지능력이 저하될 경우 의사소통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가령, 화용적 추론에 어려움이 생기면 담화 내에서 명제적 정보를 담아내지 못하거나 주어진 주제와 상관없는 정보를 산출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력이 저하될 경우에는 담화 내 응집성 저하, 잦은 주제 전환, 단기기억력 저하, 의미정보 인출 저하 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 <이 책에 대하여> 중 오늘 아침 우연히 아보카도에 관한 방송을 보게 되었다. ‘아보카도’라는 이름도, 악어의 등껍질 같은 녹색 껍질 속에 크고 동그란 씨앗이 들어 있는 모양도 생소한 아보카도는 멕시코가 원산지라고 했다. 아보카도는 영양덩어리라고 할 만큼 좋은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우선 아보카도는 올레산이라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칼륨 함유량이 많아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인해 높아진 혈압을 낮춰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이야기를 읽고 기억하기> 중 접속어 특성을 고려하여, 뒤에 올 문장의 내용으로 적절한 것을 찾아 표시해보세요.[회사에 지각을 했다.]왜냐하면 ① 통근버스를 아깝게 놓쳤기 때문이다. ( ) ② 노란색 원피스를 입었기 때문이다. ( ) ③ 할머니에게 자주 전화를 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① 상사에게 혼이 났다. ( ) ② 커피포트에 물을 끓였다. ( ) ③ 컴퓨터를 수리센터에 맡겼다. ( ) - <접속어에 맞는 문장 만들기> 중
아들아, 날개를 달아라 : 아빠가 가르쳐 주는 인생의 지혜
글수레 / 이영철 글, 원아영 그림 / 2007.01.17
9,500원 ⟶ 8,550원(10% off)

글수레육아법이영철 글, 원아영 그림
평범한 아빠가 쓴 진솔한 이야기. 슬기와 로운 두 아들이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자 혼자 남겨진 아버지는 부모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로 쓴다. 인생에서 일등이 되라는 다짐도, 돈이 많은 부자가 되라는 충고도 아니었다. 단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아들들에게 진짜로 하고 싶은 삶에 대한 솔직한 조언일 뿐이었다. 7년이란 세월 동안 두 아들에게 전해진 감동의 기록을 만나본다. 슬기와 로운은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계적인 명문대학교에 진학하기에 이른다. 낯설고 외로운 캐나다 유학 생활동안 아빠의 편지는 늘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곁에 있어도 소홀하기 싶고 함께 생활해도 늘 부족하기만한 부모의 자리를 용케도 편지가 채워주었다. 가장 평범한 아빠가 마음을 열고 쏟아 부은 사랑은 두 아들을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 주었다.1부_현명하게 살기 위한 지혜 [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우정] 열린 마음 [승부] 때로는 지는 것도 기쁨 [말] 아름다운 입 [만남]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마음] 따뜻한 사람 [외모] 사람을 보는 기준 [관계] 사람 공부 [사랑] 사랑하고 사랑받는 사람 [고독] 외로움은 즐기는 것 [관대] 너그러운 사람 [감사] 항상 감사하는 마음 [온화] 겸손한 자세 [충고] 약이 되는 쓴 소리 [유산] 지혜를 물려주는 부모 [자질] 영원한 못난이 [슬기와 로운의 WHY?] 지우개를 꺼내야지 2부_몸과 마음을 키우는 지혜 [똥] 아침 습관 [비타민] 비타민으로 지키는 건강 [습관] 좋은 운명을 만드는 좋은 습관 [식사] 소식 습관 [돈] 돈을 아끼지 말고 사야 할 것들 [담배] 담배는 만병의 근원 [술] 술과 가족의 식탁 [운동] 건강을 지키는 운동 [건강] 행복의 필수조건 [화] 화를 다스리는 방법 [격식] 유치한 즐거움 [안전] 안전 제일 [행복] 행복을 주는 것 [웃음] 항상 웃는 얼굴 [유혹] 따라 하지 않기 [슬기와 로운의 WHY?] 아빠는 정말 맛있는 걸 몰라! 3부__행복을 찾아가는 지혜 [적극성] 너는 할 수 있어 [긍정] 긍정적인 마음 [기회] 기회를 잡아라 [욕심] 좋은 욕심 [승리] 실패와 성공 [도전] 도전하는 자세 [준비] 여유 있는 사람 [불쾌] 마음을 다스리는 법 [절망] 절망에서 희망으로 [괴로움] 잘 될 거야 [단순] 복잡함을 해결하는 단순함 [순리] 마음 편하게 사는 비결 [희망] 넓은 마음 [종교] 기도하는 생활 [선택] 선택의 즐거움 [신념] 성공에 이르는 길 [슬기와 로운의 WHY?] 마음속의 싸움 4부_성공으로 이끄는 지혜 [신뢰]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 [신중] 성급한 결정은 금물 [노력] 꾸준한 노력만이 성공의 열쇠 [능력] 너만의 것 [공부] 공부 잘하는 비결 [약속] 자신과의 약속 [독서] 책과 함께 가는 길 [부자] 돈이 따라오게 하는 방법 [성공] 진짜 성공으로 만드는 방법 [도전] 쉽게 포기하지 마라 [자신감] 당당한 태도 [정리] 정리하는 습관 [진리]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 [후회] 후회 없는 선택 [과욕] 분수를 아는 사람 [절약] 절약은 작은 것부터 [슬기와 로운의 WHY?] 날마다 돈을 주는 은행
2024 단기 합격 해커스공기업 NCS 통합 기본서 직업기초능력평가+직무수행능력평가
해커스공기업 / 윤종혁, 김소원, 김태형, 복지훈, 최수지, 김동민,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4.01.02
27,000

해커스공기업소설,일반윤종혁, 김소원, 김태형, 복지훈, 최수지, 김동민,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지은이)
기획재정부 시행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NCS 초청강사 집필! 공사 공단 및 금융권 필기 전형 대비 NCS 통합 기본서 1. 최신 출제 경향 및 기출 유형을 모두 반영한 이론과 문제로 실전에 완벽 대비! 2. [실력 점검 테스트&학습 가이드]와 [맞춤 학습 플랜]으로 전략적 학습 가능! 3. 핵심이론부터 실전모의고사까지 한 번에 끝! 체계적인 3단계 학습 시스템 4. 서류부터 직무수행능력평가, 인성검사, 면접까지 모든 채용 단계를 한 번에 대비! 5. 상세한 해설을 수록한 [약점 보완 해설집]으로 약점 극복은 물론 학습 시간 단축까지!교재 학습법 NCS 채용 가이드 NCS 합격 가이드 실력 점검 테스트&학습 가이드 맞춤 학습 플랜 PART 1 직업기초능력평가 영역별 공략 1. 의사소통능력 핵심이론정리 대표기출유형 적중예상문제 고난도 PSAT형 문제 2. 수리능력 핵심이론정리 대표기출유형 적중예상문제 고난도 PSAT형 문제 3. 문제해결능력 핵심이론정리 대표기출유형 적중예상문제 고난도 PSAT형 문제 4. 자기개발능력 핵심이론정리 대표기출유형 적중예상문제 5. 자원관리능력 핵심이론정리 대표기출유형 적중예상문제 고난도 PSAT형 문제 6. 대인관계능력 핵심이론정리 대표기출유형 적중예상문제 7. 정보능력 핵심이론정리 대표기출유형 적중예상문제 8. 기술능력 핵심이론정리 대표기출유형 적중예상문제 9. 조직이해능력 핵심이론정리 대표기출유형 적중예상문제 10. 직업능력 핵심이론정리 대표기출유형 적중예상문제 PART 2 직업기초능력평가 실전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1회_의·수·문·자 통합형 실전모의고사 2회_의·수·문·자 통합형 실전모의고사 3회_전 영역 통합형 실전모의고사 4회_전 영역 통합형 [부록] 직무수행능력평가 적중예상문제 - 경영 적중예상문제 - 경제 적중예상문제 - 행정 적중예상문제 - 기계 [책 속의 책] 약점 보완 해설집“온/오프라인 취업 교육 1위 해커스” [온/오프라인 취업 교육 1위] 한경비즈니스 선정 2020 한국품질만족도 교육(온/오프라인 취업) 부문 1위 기획재정부 시행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NCS 초청강사 집필! 공사 공단 및 금융권 필기 전형 대비 NCS 통합 기본서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공사 공단 및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 2. 모듈형부터 PSAT형 문제까지 NCS에 출제되는 기출 유형을 한 권으로 끝내고 싶은 분들 3. 이론 및 유형 학습부터 실전모의고사까지 NCS를 단 한 권으로 완벽하게 대비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최신 출제 경향 및 기출 유형을 모두 반영한 이론과 문제로 실전에 완벽 대비! 1) 가장 최근 시행된 2023 시험까지 포함하여 최신 공기업 NCS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 및 반영하였습니다. 2) 기획재정부 시행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의 NCS 초청강사가 집필한 높은 적중률의 교재로, NCS 10개 영역에서 최근 자주 출제되는 36개 기출 유형을 엄선하여 수록했습니다. 2. [실력 점검 테스트&학습 가이드]와 [맞춤 학습 플랜]으로 전략적 학습 가능! 본 학습 전 ‘실력 점검 테스트’ 및 ‘학습 가이드’로 자신의 실력과 학습 방향을 파악하고, ‘맞춤 학습 플랜’으로 자신의 실력에 따라 학습 플랜을 선택하여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핵심이론부터 실전모의고사까지 한 번에 끝! 체계적인 3단계 학습 시스템 ● 1단계: NCS 핵심이론 학습하기 ① 핵심이론정리 ‘직업기초능력 가이드북’의 방대한 내용 중 꼭 알아야 하는 내용만을 엄선하여 단기간에 영역별 핵심 개념 학습이 가능합니다. ② 실력플러스노트 ‘직업기초능력 가이드북’에는 나오지 않지만 시험 문제 풀이에 필요한 상식 및 공식을 정리하여 시험에 출제되지만 놓치기 쉬운 개념까지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 2단계: 기출 유형별 전략 익히기 및 집중 문제 풀이 ① 대표기출유형 NCS 10개 영역별 최신 출제 경향 및 유형별 특징을 파악하고, 유형별 대응 전략을 익힐 수 있습니다. ② 적중예상문제 유형별 대응 전략을 실제 문제에 적용해보며 문제 풀이 실력을 키우고,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③ 고난도 PSAT형 문제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의 PSAT 기출 및 기출 변형 문제를 풀어보며 고난도 문제까지 철저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④ 난이도별 문제 풀이 문제별 난이도 표시로 문제 풀이 후 본인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 3단계: 실전모의고사로 실전 감각 키우기 의/수/문/자 통합형, 전 영역 통합형 등 실제 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실전모의고사 4회분’을 제한시간 내 풀고 실제 시험처럼 교재 마지막에 수록된 ‘OMR 답안지’에 직접 답을 체크하며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NCS 온라인 모의고사' 1회분으로 시험 전 최종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4. 서류부터 직무수행능력평가, 인성검사, 면접까지 모든 채용 단계를 한 번에 대비! 1) NCS 채용 가이드 및 NCS 합격 전략 NCS 기본 정보와 NCS 채용 단계별 합격전략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직무수행능력평가 적중예상문제 경영/경제/행정/기계의 직무별 적중예상문제를 풀어보며 출제 비중이 높아진 직무수행능력평가도 철저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공기업 인성검사&면접 합격 가이드 인성검사 예시 문항과 기업별 면접 기출 질문까지 담아 인성검사와 면접 전형도 충분한 대비가 가능합니다. 5. 상세한 해설을 수록한 [약점 보완 해설집]으로 약점 극복은 물론 학습 시간 단축까지! 1) 모든 문제에 상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을 제공하여 맞힌 문제뿐만 아니라 틀린 문제도 확실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시키는 ‘빠른 문제 풀이 Tip’, 문제와 관련된 개념 및 이론을 심화 학습할 수 있는 ‘더 알아보기’ 등 풍부한 학습 요소로 더욱 효율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표시된 문제별 유형을 통해 본인이 취약한 유형을 파악하고 관련 이론 및 문제를 복습하며 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4) 실전모의고사 및 해설집에 수록된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채점하고, 응시 인원 대비 자신의 성적 위치와 학습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CS 단기 합격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학습 콘텐츠 ? 해커스공기업(public.Hackers.com)] 1. 본 교재 인강(교재 내 할인쿠폰 수록) 2. 김소원의 수리능력 3초 풀이법(수강권 수록) 3. 실력 점검 테스트 해설강의 4. NCS 온라인 모의고사 5. 가이드북에 없는 NCS 필수 암기 노트 6. 초단기 완성 NCS 6개 영역 모듈이론 요약노트 7. 공기업 인성검사&면접 합격 가이드 8. 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시월의 담 살림북
비타북스 / 김홍덕 (지은이) / 2018.11.01
23,000원 ⟶ 20,700원(10% off)

비타북스집,살림김홍덕 (지은이)
하루 방문객 2만 명, 누적 방문자 수 1,200만 명. 네이버 블로그 살림 분야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핫 블로거 ‘시월의 담’의 살림 포토 에세이. 깔끔한 살림 솜씨가 특별한 재주로 자리 잡은 ‘시월의 담’은 살림하는 여자들이 가장 훔쳐보고 싶은 워너비 살리머이다. 이 책은 그녀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부엌살림, 차근차근 가꿔도 빛이 나는 수납과 청소 스킬, 맛과 멋을 갖춘 요리 레시피, 탐나는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차곡차곡 담아냈다. 전문가의 스킬이 아닌 진짜 평범한 주부의, 진짜 아이를 둔 엄마의 소소하지만 일상을 빛나게 만드는 완벽한 살림 솜씨를 엿볼 수 있으며, ‘소확행’을 선물하는 그녀의 감성과 따라 해보고 싶은 취향이 가득하다.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갖고 싶은 최애템 살림 도구까지 보는 즐거움을 주며,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살림 도구와 필수 가전은 물론 집의 분위기와 인테리어를 좌우하는 가구, 조명, 소품 정보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Prologue 그땐 몰랐다. 좋아하는 일이 살림이 될 줄은 삼시 세끼 이유 있는 커피 한 잔, 차 한 잔 시월의 담 집과 나, 우린 제법 닮아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당신 1 머물고 싶은 곳, 부엌 Kitchen 깃들다, 나를 기꺼이 받아주는 부엌에 인연 아니 물연 열어둔 그릇장 그릇 정리하기 좋은 날 갖고 싶은 그릇 갖고 있는 그릇 부엌의 물건들 처음부터 제대로, 냄비와 팬 참 좋다, 나무 도마 묵묵히, 트레이 입술을 훔친, 컵 빛나는 커트러리 퍽 훌륭한 핑곗거리, 한 잔 차를 우리다 향긋한 차 한 모금, 향기를 들이킵니다 차 살림과 홍차 홍차 우리기 밀크티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커피를 내리다 시간을 마십니다. 커피 한 잔 커피 살림_ 커피머신, 핸드드립, 모카포트, 프렌치프레스 아이돌 그룹이 아니랍니다. 방탄커피 그리고, 바라만 봐도 좋은 나의 물건 리넨 앞치마를 두른다는 것 오래 쓸수록 정드는 소창 행주 사부작사부작, 광덕 빗자루 2 펼쳐 놓은 레시피북 Recipe 차리다. 테이블 어떤 요리, 메뉴 플래닝 담다, 플레이팅 차리다, 테이블 스타일링 육수 공장 돌리는 날 팔팔 끓이는 게 좋아서 멸치다시마육수 소고기육수 채소육수 닭고기육수 Plus Recipe 맛간장 모락모락, 하얀 쌀밥 맛있는 밥 짓기 차진 밥 고슬고슬한 밥 구수한 밥 홀짝, 한 모금 딸기요거트스무디 샹그리아 모히토 뱅쇼 일상 식탁 아보카도명란비빔밥 소고기미역국 삼치데리야키구이 연어장 & 연어덮밥 낙지볶음 안동찜닭 순두부찌개 전복죽 휴일에는 낭만 브런치 크로크무슈 딸기콩포트 & 팬케이크 과카몰리 두부커틀릿 감바스 알 아히요 3 취향을 담다, 셀프 인테리어 Interior decoration Interior lesson 1 그래서 그대를 닮아가는 집 Interior lesson 2 편안한 집을 위해 꼭 필요한 물건들, 절대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 Interior lesson 3 공간을 변화시키는 소소한 아이템 Interior lesson 4 셀프 인테리어, 느긋하게 해봐요. 다 잘될 거니 부엌_ 나만의 아틀리에 쓸수록 정드는 부엌가구 오늘도 진행 중입니다. 셀프 인테리어 LESSON 조명 교체하기 LESSON 주방 타일 붙이기 LESSON 싱크대 필름지 붙이기 거실_ 편안하거나 생산적이거나 결핍이 주는 풍요, TV를 치우다 다이닝 테이블을 둔다는 것 영감을 주는 곳이었으면 해요, 당신의 거실은 거실을 어떻게 채울까. 당신이 가장 잘 압니다 LESSON 핸디코트 바르기 베란다_ 낭만이 깃든 공간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곳 바닥에 우드를 들이다 LESSON 우드데크 시공하기 아이 방_ 담이의 다락방 낮에도 꿈을 꾸는 공간이기를 LESSON 자석 페인팅 + 분할 페인팅 LESSON 라인 테이프로 웨인스코팅 패턴 만들기 장난감 천국 혹은 지옥, 그 한 끗 차이 Finally pink 작은방_ 서재 겸 작은 스튜디오 서재, 오래된 로망 LESSON 나무 목재로 책장 만들기 섹션을 나누니 스튜디오가 되다 침실_ 결국, 쉼 하루의 시작과 끝 침실 스타일링, 시작부터 끝까지 편안함 4 느는 살림, 수납과 청소 Housekeeping 비움과 채움_ 수납 물건을 바닥에 내려놓지 않는 습관 버릴 수 있는 용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수납의 묘미 마법의 주방 수납법 냉장고, 무덤이 되거나 보물창고가 되거나 옷장과 이불장을 열어요 호텔 욕실이 부럽다면 정리 상자, 물건들을 위한 임시 대피소 닦고 또 닦고_ 청소 매일 새집처럼 살림 도우미, 천연 세제 4총사 주방 청소 냉장고 청소 열탕 소독하는 날 욕실 청소는 미니 빗자루 하나, 스퀴즈 하나 빨래를 해야겠어요1,200만 명이 다녀간 감성 살림 블로그 ‘시월의 담’의 부엌살림, 요리, 수납과 청소 그리고 인테리어 이야기 하루 방문객 2만 명, 누적 방문자 수 1,200만 명. 네이버 블로그 살림 분야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핫 블로거 ‘시월의 담’의 살림 포토 에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 집이 되어버린 저자의 소소한 살림살이를 담았다. 깔끔한 살림 솜씨가 특별한 재주로 자리 잡은 ‘시월의 담’은 살림하는 여자들이 가장 훔쳐보고 싶은 워너비 살리머. 이 책은 그런 그녀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부엌살림, 차근차근 가꿔도 빛이 나는 수납과 청소 스킬, 맛과 멋을 갖춘 요리 레시피, 탐나는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차곡차곡 담아낸 살림북이다. 대한민국 주부들이 그녀의 블로그를 찾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전문가의 스킬이 아닌 진짜 평범한 주부의, 진짜 아이를 둔 엄마의 소소하지만 일상을 빛나게 만드는 완벽한 살림 솜씨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물하는 그녀의 감성과 따라 해보고 싶은 취향이 가득하다는 점도 한몫한다.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갖고 싶은 최애템 살림 도구까지 보는 즐거움도 빼놓지 않고 선물한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고, 따라 하면 더욱 즐거워지는 그녀의 소소한 살림살이가 궁금하다면 책의 첫 장을 넘겨보자. 당신의 살림살이는 조금씩 빛이 나기 시작할 것이다. 낭만도 찾아들 것이다. 살림하는 재미는 덤이다. 대한민국 주부들의 워너비 살리머 ‘시월의 담’의 소소한 살림살이 대공개 누적 방문자 수 1,200만 명. 네이버 블로그 살림 분야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핫 블로그 ‘시월의 담’의 김홍덕 씨는 살림하는 여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감성 살리머다. 평범한 옆집 주부이자 아이를 둔 엄마, 블로그에서 완벽한 살림 노하우를 공유하는 꿈 많은 아내인 그녀의 살림 솜씨를 엿보기 위해 하루 2만 명의 팔로워가 블로그를 찾는다. 그곳엔 그녀의 취향을 오롯이 담은 인테리어와 살림템, 낭만 그득한 그녀의 부엌을 포함해 좋아하는 공간을 좋아하는 물건으로 하나하나 채운 리얼한 살림 스토리가 가득하다. 대한민국 주부들의 로망이 된 그녀의 살림살이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한 권의 책으로 담았다. 저자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부엌살림부터 차근차근 가꿔도 빛이 나는 수납과 청소 스킬, 먹기 아까울 정도의 그림 같은 요리 레시피, 미적 감각이 길러지는 인테리어 코칭까지 아내라면, 엄마라면, 주부라면 가장 궁금해할 살림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실었다. 그녀의 취향을 닮고 싶은 이라면, 그녀처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집으로 가꾸고 싶다면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엔 어느새 당신도 안목 있는 감성 살림꾼이 되어 있을 것이다. 가장 좋아하는 곳이 집이 되어버린 ‘시월의 담’의 일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는 살림 이야기 살림을 말하는 책은 많다. 저마다 터득한 살림의 기술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정말 주부들이 원하는 살림 이야기를 해주는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다르다. 전문가의 스킬이 아닌 진짜 주부의, 진짜 엄마의 소소하지만 일상을 빛나게 만들어주는 살림법을 이야기한다. 배워서 하는 살림이 아니라 좋아서 하는 살림, 부지런 떨지 않고 느긋하게 하지만 빛이 나는 살림, 시간에 쫓겨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와 여유가 녹아 있는 살림을 그녀는 보여준다. 그런 살림이기에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그리고 살림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 일인지 깨닫게 해준다. “살림, 재미있나요?” 그녀는 묻는다. 살림은 권태롭고 지루한 일상의 반복이지만 천천히, 여유 있게 하나씩 만지고 채우다 보면 때때로 낭만적이고, 때때로 행복한 순간을 선물한다. 오늘부터 그녀와 함께 살림을 시작해보자. 조금 서툴러도 괜찮다. 우리 집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하나씩 바꾸다 보면 살림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될 테니. 소확행을 선물한다! 살림하는 여자들이 가장 따라 하고 싶은 감성 살림꾼의 살림 가이드북 산더미같이 쌓인 물건들을 정리하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을 때, 아무리 쓸고 닦아도 깔끔해지지 않을 때, 살림살이를 들인 후 항상 후회가 남을 때, 집에서 멋드러진 브런치가 먹고 싶을 때 이 책을 펼쳐보자. [시월의 담 살림북]은 구경만 하는 살림책이 아니다.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스킬로 가득한 살림 가이드북이다.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살림 도구와 필수 가전은 물론 집의 분위기와 인테리어를 좌우하는 가구, 조명, 소품 정보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부엌, 침실, 거실, 아이 방, 욕실 등 공간별 수납법과 청소 기술,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한다. 집에서 여유롭게 홈 카페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향긋한 차와 커피 내리는 방법을 귀띔하며, 휴일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도 소개한다. 하지만 그녀를 완벽하게 따라 하려고 애쓰지는 말자. 부지런한 살림꾼이 될 필요도 없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며 그녀를 따라 하다 보면 당신의 살림살이는 조금씩 빛이 나기 시작할 것이다. 이토록 멋진 살림이라니! 훔쳐보고 싶은 ‘시월의 담’의 살림 솜씨를 만끽할 수 있는 살림 포토 에세이 ‘시월의 담’ 블로그에는 살림하는 여자들 사이에게 갖고 싶은 최애템 살림 도구와 소품이 가득하다. 꼭 유행하는 아이템이라서가 아니다. 유명 브랜드여서도 아니다. 그냥 벽에 페인트만 칠했을 뿐인데, 자잘한 물건들을 트레이에 깔끔하게 담아놨을 뿐인데, 심플한 조명 하나만 켜 놓았을 뿐인데,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꾸며주었을 뿐인데 참 감성적이고 감각적이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이들은 한결같은 질문을 한다. “그거 어디에서 샀어요?” 그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기 위해 이 책에서는 그녀의 탐나는 물건들의 정보를 모두 공개한다. 그릇, 커트러리, 의자, 소파, 식탁 하물며 소소한 소품 하나까지도 빼놓지 않고 정보를 적어 놓았다. 친절하고 다정한 살림북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감탄을 부르는 화보 같은 감성적인 사진으로 보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살림 포토북이기도 하다. 넋을 놓고 보게 만드는 인테리어와 요리 사진은 물론 햇살, 그림자, 바람 등 집 구석구석에 나타나는 찰나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 담겨 있다. 곁에 두고 오래오래 꺼내 보며 살림하는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오늘은 살림하기 딱 좋은 날이다.
35년 1~3권 세트 (전3권)
비아북 / 박시백 지음 /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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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북소설,일반박시백 지음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 우리의 역사를 다룬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연속선상에 있고, 연결되어 있다. 작가는 《조선왕조실록》 집필이 강제로 멈춰버린 시기 이후의 역사에 주목했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작업을 마치자마자 독립운동의 현장을 찾아 중국을 비롯한 전국을 답사했고, 각종 자료 수집과 공부에 매진한 지 5년여 만에 그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다. 박 화백은 전작에서 이성계의 어린 시절을 묘사하며 변발을 한 모습으로 그렸다. 이 한 컷은 독자들에게 그 당시 시대상과 인물을 압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35년》 1권에서 이회영 6형제 일가 60여 명이 가산을 처분하고 망명길에 오르는 한 컷의 그림은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준다. 여러 설명을 한 컷의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만화만이 가지는 매력이다. <1권> 1910-1915 무단통치와 함께 시작된 저항 |프롤로그| 1910년대 전반, 세계는 제1장 조선총독부 총독에 의한 통치 헌병·경찰의 무단통치 차별과 동화주의 사상, 언론, 종교, 교육의 통제 식민지 경영과 경제의 장악 문명화와 홍보 제2장 식민지의 삶 친일의 선봉들 관리들과 하층의 친일 지주와 소작인 그리고… 늘어나는 이민자들 제3장 망명하는 사람들 초기의 망명가들 신민회와 기획 망명 상하이로 간 사람들 대종교 인사들 제4장 국내의 저항 신민회의 해체 마지막 의병항쟁 비밀결사 대한광복회 그 밖의 움직임들 제5장 해외의 저항 연해주의 독립운동 만주의 독립군 기지 건설운동 미국 내의 독립운동 박용만과 이승만 하와이의 분열 중국 내의 독립운동 |부록| 1권 연표 1권 인명사전 1권 사료 읽기 참고문헌 <2권> 1916-1920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프롤로그| 1910년대 후반, 세계는 제1장 독립을 향한 꿈 민족운동의 약화와 러시아의 정세 한인사회당 민족자결주의와 상하이 지역의 대응 미주 지역의 대응 2·8 독립선언 제2장 1919년 3월 1일 거사의 준비 과정 조선이 독립국임을 선언하노라 만세운동의 시작 3·1만세운동의 확산 제3장 만세운동에서 혁명으로 야만적 진압 굴하지 않는 항전 폭력화하는 항쟁 국내의 3·1혁명 제4장 3·1혁명의 파장 해외로 번진 혁명 제국주의 세계의 반응 3·1혁명과 친일파의 움직임 제5장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출범과 활동 임시정부를 세우자 상하이임시정부의 시작 통합 임시정부로 가는 길 임시정부 조직과 활동 임시정부와 외교 제6장 그 밖의 이야기 1919년의 다른 일들 상하이파와 이르쿠츠크파 |부록| 2권 연표 2권 인명사전 2권 사료 읽기 참고문헌 <3권> 1921-1925 의열투쟁, 무장투쟁 그리고 대중투쟁 |프롤로그| 1920년대 전반, 세계는 제1장 무단통치에서 문화통치로 문화통치의 설계자들 사이토 총독과 산미증식계획 식민 교육의 변화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잡지와 문학의 시대 제2장 친일파를 길러라 온건독립파를 회유하다 참정론, 자치론, 문화운동론 친일 조직의 범람 밀정의 삶 대표적 친일 경찰들 제3장 멀고 먼 무장투쟁의 길 무장투쟁과 독립군 진영 봉오동전투 청산리전투 경신참변 자유시의 비극 제4장 의열단 의열단의 결성 의열투쟁의 서막 열혈 김상옥, 의문의 황옥 조선혁명선언 의열단의 노선 변화 제5장 임시정부의 내분 갈등의 출발 국민대표회의 개조파, 창조파, 임정고수파 이승만의 탄핵과 임시정부의 혼란 제6장 신사조와 대중의 진출 해외파 사회주의 운동 국내 사회주의 운동의 성장 노농대중의 진출 청년운동과 여성운동 무정부주의 투쟁 |부록| 3권 연표 3권 인명사전 3권 사료 읽기 참고문헌믿고 읽는 박시백의 대하역사만화 박시백 화백의 신작 《35년》은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 우리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연속선상에 있고, 연결되어 있다. 작가는 《조선왕조실록》 집필이 강제로 멈춰버린 시기 이후의 역사에 주목했다. 식민지의 삶이라는 오욕의 역사가 우리의 ‘현재’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작업을 마치자마자 독립운동의 현장을 찾아 중국을 비롯한 전국을 답사했고, 각종 자료 수집과 공부에 매진한 지 5년여 만에 그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다. 박 화백은 전작에서 이성계의 어린 시절을 묘사하며 변발을 한 모습으로 그렸다. 이 한 컷은 독자들에게 그 당시 시대상과 인물을 압축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35년》 1권에서 이회영 6형제 일가 60여 명이 가산을 처분하고 망명길에 오르는 한 컷의 그림은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준다. 여러 설명을 한 컷의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만화만이 가지는 매력이다. 박 화백은 작업을 돕는 어시스턴트 한 명 두지 않고 자료 조사와 정리, 콘티와 밑그림, 펜 작업, 채색 등 모든 과정을 직접 도맡아 했기 때문에 일정은 더뎠지만 장인의 작품처럼 완성도는 높아졌다. 친일부역의 역사만이 아니라 치열한 항일투쟁의 역사로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공화국을 탄생시킨 ‘35년’이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사회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35년! 일제강점기 35년의 역사, 즉 근세에서 근대로의 이행을 통해 조선인은 근대인으로 변모했다. 일본의 폭압적인 통치하에서 내적 갈등을 거듭한 식민지인이자 근대화된 신분?토지제도를 경험한 세대, 무엇보다 독립을 향한 끊임없는 투쟁을 지속한 혁명가로서의 조선 민중들. 그들은 현재 한국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원형(原型)이다. 박시백의 《35년》은 이 원형의 시간, 청산되지 않은 과거사를 생생히 복원한다. 단순히 박제된 정보를 전시하고 나열하는 역사가 아니라, 우리의 사회적 현실과 호흡하는 소통으로서의 역사. 이처럼 원형으로서의 역사와 현재의 우리를 비교하는 일은 곧 ‘왜 역사를 배우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가닿는다. 저자 박시백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왜 역사를 배우는가.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고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흔히 답한다. 하지만 나랏일을 하는 이가 아닌 평범한 우리에게는 좀 추상적인 답변이다. 혹자는 역사에서 살아갈 지혜를 얻는다고도 한다. 그런데 항일투쟁의 길은 고난과 죽음의 길이었던 반면 친일 부역의 길은 안락과 영화의 길이었다. 후자처럼 사는 게 역사에서 얻는 지혜가 되어버리고 만다면 역사를 배우는 건 너무 참담한 일이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는 미래의 역사다. 이런 의미에서 역사를 배우는 일은 빛과 어둠, 그 명암의 흔적을 기억해내기 위함이다. 가장 밝게 빛나던 인물들뿐만 아니라 시대의 어둠 앞에서 자신의 안락과 영화만을 좇았던 이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일이 필요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의 옷매무새를 가다듬듯, 일제강점기의 인물들과 시공간은 지금 한국 사회를 비추는 거울상으로 기능한다. 역사를 배우는 동시에 만들어나가는 우리는, 그 거울상(이자 원형)이 가진 명암을 바탕으로 오늘의 역사를 더 정확하고 상세히 기록하고 기억해야 한다. 그것이 ‘참담하지 않을’ 앞으로의 역사를 위한 길이므로. 인물과 사건이 살아 숨 쉬는 35년!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까지 전 7권 출간이 예정된 《35년》은, 가혹한 탄압으로 조선을 집어삼킨 조선총독부와 경찰들, 일신의 부귀와 영달을 위해 나라와 동족을 팔아넘긴 친일파들, 민중의 들끓는 저항이 폭발했던 3.1혁명의 순간들과 그 이후의 대중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분열, 식민지 경성에서 벗어나 간도, 연해주, 상하이, 하와이를 넘나들며 해외에서 독립의 가능성을 모색했던 이들, 무장투쟁과 의열투쟁으로 독립을 향한 의지를 보여준 봉오동.청산리전투와 의열단의 의거, 사회주의 운동을 통해 다른 세계를 꿈꾸었던 이르쿠츠크파와 상하이파 고려공산당 등 수많은 인물과 단체가 씨실과 날실처럼 교차하며 역사적 현실이 가감 없이 그려진다. 박 화백은 만평작가 출신답게 촌척살인의 감각으로 당대의 사건과 인물들을 현재적 시점에서 재해석하고 입체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수록된 연표를 통해 각 연도별로 국내와 세계의 사건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인명사전에서는 독립운동가와 친일반민족행위자 등 《35년》(1~3권 기준)에 등장하는 인물 중 300여 인의 생애에 대한 촘촘한 정리를 곁들였다. 만화를 통해 스토리로 이해하고, 부록을 통해 다시 한 번 내용을 정리하면서 살아 숨 쉬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만나보자. 세계사적 맥락에서 새롭게 바라본 35년! 《35년》의 또 다른 특징은 역사를 바라보는 민족주의적.국가적 시각에서 벗어나 세계사적 맥락을 고려했다는 점에 있다. 일제강점기 35년의 역사는 일제의 탄압과 우리의 저항이라는 이분법적 구도가 아니라, 제국주의 열강들의 식민지 수탈과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을 통한 전 지구적이며 유기적인 정세 속에서 흘러온 것이다. 이를테면 1917년 러시아혁명이 일어나 볼셰비키 정권이 들어서자, 독립운동 진영에서도 이에 발맞춰 이동휘가 한인사회당을 조직한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제창된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는 내재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식민지 국가에서 독립을 염원하는 민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고, 여운형은 급변하는 정세를 주시하며 신한청년당을 조직해 대대적 독립운동을 준비한다. 이처럼 《35년》 각 권의 프롤로그에는 세계사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사(前史)를 소개하여, 우리의 일제강점기를 기존과 다른 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다. 이 같은 세계사적 맥락은 그간 일제강점기를 다뤄 온 많은 역사서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반도가 처한 지정학적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이를 그저 치욕의 역사로 기억하거나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형태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어떤 역사나 문명이든 태어나고 성장하며 소멸해가는 과정은 총체적 관계 속에서 발생한다. 비극적 역사일수록, 그 역사적 사실의 기원으로부터 정당한 교훈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세계사적 토대가 필수적이다. 사관과 관점이 균형 잡힌 35년! ‘아는 만큼 보인다’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보이는 앎’을 왜곡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능동적 태도가 우선해야 한다. 지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태를 거치며, 우리는 역사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균형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전작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 철저한 조사와 고증을 바탕으로 조선왕조사의 숨겨진 재미를 선사했던 박시백 화백은, 《35년》을 통해 다시 한 번 그 흐름을 잇는다. 저자는 일제강점기 역사의 좌우 대립이라는 해묵은 논쟁에 함몰되지 않으면서, ‘적극적인 사관(史官)’의 위치에서 기계적 중립을 거부한다. 관조의 자세에서 벗어나 왜곡되지 않은 사관(史觀), 흔들리지 않는 관점, 그리고 충실한 역사 해석만이 우리에게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35년》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가 간행한 《한국독립운동의 역사》(전 60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의 《친일인명사전》(전 3권)을 기본 텍스트로 삼았고, 그밖에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우리역사넷 등 인터넷 연구 자료와 단행본들도 참고해 공부하며 스토리를 짜는 준비 기간만 4년여가 걸렸다. 또한 7명의 현직 역사 교사(김종민, 남동현, 문인식, 박건형, 박래훈, 정윤택, 차경호)가 편집에 참여하여 역사적 사실관계를 바로잡았고, 밀도 있는 작품을 독자에게 전하기 위한 교정과 정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다양한 쟁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35년! 일제강점기는 대개 유관순의 3?1만세운동과 안중근의 의거, 김좌진의 청산리전투 등 일부 영웅적 인물과 사건에만 치중해 각인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식민지를 살아가며 독립을 위해 애쓴 수많은 민중들과 그들이 남긴 유산은 훨씬 광범위하다. 《35년》은 그 수많은 역사적 쟁점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예컨대 임시정부의 활동과 분열, 사회주의 운동의 분화 등 비교적 소외되었던 복잡한 쟁점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했다. 각 장의 첫머리에는 지도와 함께 대표적 사건이나 인물이 인포그래픽으로 소개된다. 지리적 정보와 함께 제시되는 사진 자료와 간략한 내용 정리를 통해, 독자가 텍스트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처럼 만화와 교과서(역사 부도) 구성과의 결합으로 성인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교육 현장에도 실질적인 연계와 활용이 가능하며, 수업을 통해서는 상세히 알 수 없었던 쟁점들을 보완하는 보조 교재로서도 손색이 없다. 만화로 역사를 기록한다 역사는 언제나 3차원적이다. 우리가 역사를 이해하는 방식은 언제나 1차원적 텍스트를 통해서였지만, 식민지 조선을 뛰어다니며 만세를 외쳤던 이들은 분명 우리와 같은 시공간 안에서 숨 쉬던 이들이다. 만화는 그런 현실의 시공간과 가장 가깝고, 그들이 살았던 삶을 생동감 있게 기록할 수 있는 효율적인 매체다. 박시백 화백은 만화를 프로덕션 분업 체제로 제작하는 최근의 추세와 달리 콘티 작업부터 그림과 채색까지 모든 과정을 홀로 담당한다. 작업일정은 더디지만 일반 학습만화처럼 정보와 그림이 따로 놀지 않고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완성도 높은 교양만화를 선보인다. 또한 만화 속 인물의 대사도 작가의 손글씨로 직접 그려 글과 그림의 전달력을 높였다. 저자는 작가의 말에서 “일제 강점 35년의 역사는 부단한, 그리고 치열한 항일투쟁의 역사”라고 말한다. 더불어 “가급적 더 많은 독립운동가들과 친일부역자들을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 책을 출간했다고 밝힌다. 물론 일제강점기를 다룬 많은 책들이 이와 비슷한 무게감을 가지겠지만, 중요한 것은 《35년》이 만화라는 사실이다.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만화로 기록한다는 것은, 사료의 텍스트가 가진 딱딱함을 부드러운 선으로 바꾸고, 독립운동가들의 피 끓는 외침을 컷과 컷의 간극으로 표현하며, 그들이 흘린 피로 색을 칠하는 작업이 아닐까.
교수처럼 문학 읽기
이루 / 토마스 포스터 지음, 손영민.박영원 옮김 / 2018.01.02
25,000

이루소설,일반토마스 포스터 지음, 손영민.박영원 옮김
영미문학에서 전통적으로 쓰이는 원형, 상징, 코드와 패턴 등 거의 모든 것의 숨은 의미를 상세히 해설한 책이다. 또한,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몇 작품을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분석하는 실례를 통해 비평 이론이 독자들의 독서 경험을 어떻게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저자와 함께 이 책에 나오는 여러 고전과 명작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는 아마 뜻밖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 들 것이다. 나아가 창작의 원리까지 아울러 파헤침으로써 영화, 연극, 드라마 등 파생 장르의 감상 전반에 대한 눈을 뜨게 한다.(실제로 저자는 본문에서 소설 원작의 영화를 즐겨 언급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전문가와 독자를 갈라놓는 해묵은 담을 허물고자 한다. 문학 전공자의 독서 방식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어 일반 독자에게는 여러 장르의 작품을 좀 더 깊고 포괄적으로 즐기게 하고, 문학도에게는 더 세련되고 다층적인 비평 안목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를 선사한다. 학식 높은 저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작품 속으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독자는 부지불식간에 현대 비평의 갖가지 성과를 체득할 수 있다.이 책에 쏟아진 찬사 서문: 어떻게 그럴 수 있지? 01 (예외도 있지만) 모든 여행은 하나의 원정이다 02 같이 식사할 수 있어 기쁩니다 : 친교의 행위 03 당신을 먹게 되어 기쁩니다 : 뱀파이어들의 소행 04 정사각형 모양이면 소네트야 05 가만, 이 여자를 어디서 봤더라? 06 혹시나 싶으면 그건 셰익스피어… 07 …아니면 혹시 성경? 08 헨젤디와 그레텔덤 09 그리스 신화 10 비나 눈은 그냥 비나 눈이 아니다 여기서 잠깐: 그게 정말 작가의 의도일까? 11 아픔 그 이상의 의미…: 폭력에 관하여 12 그건 상징인가요? 13 모든 게 정치적이다 14 혹시… 예수? 15 상상의 나래를 펴다 16 문학에서의 섹스 17 섹스만 빼고… 18 그 여자가 물에서 살아 나오면 침례야 19 장소도 중요하다… 20 계절도 마찬가지다… 여기서 잠깐: 하나의 이야기 21 위대함의 징표 22 눈이 멀었다고? 다 이유가 있는 법! 23 심장병으로 죽어야 하는 이유 24 소설에 등장하는 질병의 의미는 뭘까? 25 당신만의 기준으로 책을 읽지 말라 26 아이러니에 대하여 27 테스트 케이스 하나 엔보이Envoi 부록: 도서 목록 역자 후기 색인문학의 문법을 알면, 문학 속 숨은 의미가 보인다. 미국 대학생들에게 교과서처럼 읽히는 영미문학 감상의 길라잡이 뉴욕타임스 추천 도서, 아마존 10년 이상 장기 베스트셀러! 영미문학에서 전통적으로 쓰이는 원형, 상징, 코드와 패턴 등 거의 모든 것의 숨은 의미를 상세히 해설한 책이다. 또한,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몇 작품을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분석하는 실례를 통해 비평 이론이 독자들의 독서 경험을 어떻게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저자와 함께 이 책에 나오는 여러 고전과 명작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는 아마 뜻밖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 들 것이다. 나아가 창작의 원리까지 아울러 파헤침으로써 영화, 연극, 드라마 등 파생 장르의 감상 전반에 대한 눈을 뜨게 한다.(실제로 저자는 본문에서 소설 원작의 영화를 즐겨 언급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전문가와 독자를 갈라놓는 해묵은 담을 허물고자 한다. 문학 전공자의 독서 방식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어 일반 독자에게는 여러 장르의 작품을 좀 더 깊고 포괄적으로 즐기게 하고, 문학도에게는 더 세련되고 다층적인 비평 안목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를 선사한다. 학식 높은 저자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작품 속으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독자는 부지불식간에 현대 비평의 갖가지 성과를 체득할 수 있다. 책장을 넘겨 어디를 펼쳐도 위트와 지혜 넘치는 영문학 교수로부터 최고의 강의를 듣는 기분이 드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비평서로 분류될 수도 있는 이 책이 출간된 지 10년이 지나도 아마존 베스트셀러 상위에 랭크되고 지금까지 꾸준히 읽히는 책으로 자리매김한 이유이다. 이 책은 문학의 숲에서 숨은그림찾기에 열중하는 독자들에게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영문학 전공자들에게는 기본서 구실을 함 직하다. 특히 문창과 학생과 습작 시기의 예비 작가에게는 창작의 기본 원리와 비밀에 새롭게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벽을 넘어서 문학 작품, 특히 고전이나 명작을 읽는 사람은 흔히 비슷한 처지에 놓인다. 작품의 비밀을 들여다보고 싶지만 너무 많은 것이 그 바람을 꺾어 버리기 일쑤다. 작가가 물려받은 문학 전통과 장르 전통, 다른 작품들과의 관계, 작가 개인의 경험과 사상, 시대 상황과 주변 환경 등 온갖 변수가 우거진 잡초와 뒤엉킨 나뭇가지처럼 독자의 시야를 가리고 곁길로 새게 하면서 작품의 실체에 다다르기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별도의 채비 없이 그 어려운 길을 가려는 독자들을 위해 중요한 몇 가지 접근 방식과 코드, 상징, 기본 주제를 소개한다. 아울러 작품 분석의 실례를 통하여 비평 이론이 독서 현장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 준다. 그렇게 저자의 안내로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독자는 그 작품들에 관해 차츰 더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되고, 다 읽고 나면 각 작품이 갖가지 의미와 색채를 지닌 하나의 교향곡으로 연주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저자인 포스터 교수는 이 책에서 ‘벽 허물기’ 또는 ‘철망 치우기’를 시도한다. 문학 전공자와 일반 독자를 갈라놓는 녹슨 가시 철망을 걷어 내고, 현대 비평의 성과를 누구나 큰 어려움 없이 누릴 수 있게 하려는 생각에서다.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문학을 좋아하는 이라면 어떤 작품이든 좀 더 넓고 깊게, 그리하여 좀 더 즐겁게 읽고 누릴 수 있도록 하려고 이 책을 쓴 것이다. 문학 작품 감상의 길잡이 흔히 독자는 소설을 읽을 때 줄거리와 등장인물에 집중하기 마련이다. 누가 나와서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놀랍거나 끔찍한 일을 겪는지 주시하는 것이다. 독자에 따라서는 오로지 작품의 감정적인 차원에만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기쁨이나 슬픔, 즐거움이나 괴로움, 고양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고 거기에 본능처럼 휘말리는 것이다. 많은 작가는 원고를 출판사로 보낼 때 자기 책이 독자들로부터 바로 이런 반응을 얻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런데 문학 교수쯤 되는 전공자들이 작품을 읽을 때는 이야기의 감정적인 차원에도 반응하지만, 대개는 다른 요소에 더 많은 관심을 쏟는다. 이 작품의 감정적인 효과는 어디서 올까? 등장인물은 누구와 비슷한가? 이런 장면을 전에 본 적이 있던가? 누가 이 말을 했더라? 책을 보면서 이런 의문을 제기하는 습관을 갖추면, 새로운 관점에서 문학 작품을 이해하게 되고, 독서가 더 보람 있고 즐거워질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이 책은 작품에 대한 몇 가지 기본 접근 방식을 알려주고, 그 속의 코드와 패턴 그리고 비유와 상징을 짚어 내며 어느덧 작품의 실체와 비의에 다가서게 한다. 아울러 현대 비평의 성과를 녹여 낸 수많은 작품 분석을 예시함으로써 평범한 독자라도 전공자처럼 문학을 대하고 거기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애러비」, 「써니의 블루스」, 『솔로몬의 노래』 같은 작품들을 여러 관점에서 논의한 부분은 인상에 남는다. 문학의 문법, 알면 더 잘 보인다 코드와 이미지를 중시한다고 해서 이 책이 작가가 작품을 생산하고 독자가 그 결과물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문화 또는 문학적 코드의 데이터베이스는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혼자 힘으로 그런 코드를 찾고 이미지를 떠올리는 방법을 보여 주는 하나의 틀, 패턴 또는 일종의 문법이다. 누구도 그런 코드를 전부 망라할 수는 없을 것이며, 어떤 독자도 그로 인해 생겨나는 백과사전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문학 읽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야기의 실체, 즉 이야기가 지니고 있는 본질적 차원을 파악하는 것이다. 독자는 작품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기에 앞서 이야기에 나오는 분명한, 때로는 덜 분명한 사실 자체부터 다루어야 한다. 지나치게 독창적이거나 이야기에 나오는 실제 사실에서 크게 벗어남으로써, 문맥에 맞지 않게 어떤 내용을 해석하거나 텍스트에 제시된 이미지와 전혀 다른 이미지를 분석하는 것은 우려되는 독서 방식이다. 작가의 의도와 동떨어진 해석의 오류에서 풀려나는 것만으로도 문학 읽기의 즐거움과 의미는 배가한다. 독서에서 상상력이란, 독자가 자기의 창의성을 동원해 작가의 창의성을 만나는 행위다. 그런데 여기에 이 책에서 얻은 좀 훈련된 시각을 보태면, 같은 작품이라도 그 속에서 전에 보이지 않던 새로운 전망과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 더 생생하게 문학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런 기회를 마다할 까닭이 없지 않을까. 코드 또는 이미지와 기억 신화와 성경은 문학, 특히 서양 문학의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지와 기억 어쩌면 무의식의 힘이 작용하는 한 서양 문학에서 그리스 신화와 예수 그리고 셰익스피어를 지워 버리기는 쉽지 않다. 많은 문학 작품에는 장소와 계절, 날씨와 질병 같은 보편성을 띠는 코드와 더불어 옛것에서 비롯한 갖가지 이미지와 알레고리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작품을 대할 때 이런 점을 고려한다면, 그 안에서 더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캐서린 맨스필드의 「가든파티」는 뛰어난 단편이다. 소설을 쓰겠다는 야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이 훌륭한 소설 앞에서 질투와 경외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소설을 어떻게 볼 것인가? 맨스필드의 이야기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유심히 관찰하고 여러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본다면, 이 작품을 대하는 독자의 경험을 더 깊고 풍부하게 해 줄 그 나름의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이다. 「가든파티」는 짧지만 그 안에 계층 또는 계급 제도의 모순에 대한 자각, 가족 사이의 역학 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고찰, 부모의 영향력에 맞서 독립된 개체로 나아가려는 한 소녀의 성장통 등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런데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토마스 포스터 교수가 이 작품의 줄거리와 주제가 페르세포네 신화와 겹친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과정은 놀랍기까지 하다. 저자는 여러 코드와 비유를 통해 주인공이 하데스, 즉 고전 문학에서 말하는 지하 세계이자 죽은 이들의 영역인 저승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한다. 그렇다면 이 소설의 또 다른 주제는? 죽음과 대면하는 경험을 통해 성인의 세계로 들어서는 한 소녀의 초상인 셈이다. 문학의 성찬, 즐기는 게 남는 것이다 책 말미에 나오는 부록에서 저자는 더 깊이 있는 독서를 위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이 제안은 딱히 체계적이거나 정연하다고 보긴 어렵다. 또 독자를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필독서 목록도 아니다. 이 부록에는 대개 앞에서 언급한 작품, 이런저런 이유로 저자가 좋아하고 높이 평가하는 작품,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것 같은 책들이 실려 있다. 그 책들을 전보다 더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독서는 즐거워야 한다. 많은 노고가 깃들어 있다는 뜻에서 ‘작품works’이라는 말을 쓰지만, 창작이든 독서든 그것은 일단 놀이의 한 형태다. 독자는 우선 재미가 있어서 문학을 접한다. 사과는 식이섬유와 칼륨, 갖가지 비타민을 고루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영양분이 아무리 많아도 맛이 없다면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사과를 먹지는 않을 것이다. 소설이나 시, 희곡을 읽고도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누군가는 잘못하고 있는 셈이다. 문학 작품이든 뭐든 독자는 거기에서 뭘 얻으려고 하기에 앞서 제대로 즐길 줄 알아야 하고, 작가는 즐길 수 있게 해야 한다. 만약 독서가 괴롭게 느껴진다면 책을 덮어라. 책 읽는 게 돈벌이가 되는 것도 아니고, 안 읽는다고 길바닥에 나앉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즐겨라. 독자들이여, 즐겁게 읽어라. 이 책 『교수처럼 문학 읽기』 또한! ※ 출간 10년 후에도 아마존 종합 12위에 랭크된 장기 베스트셀러! 서평자 절반 이상 ★★★★★! 서평자 75% 이상 ★★★★!그런데 베테랑 독서가는 세부 사항을 모두 기억하는 대신 이야기 속에 숨어있는 패턴이나 상징, 원형 등을 찾아낼 것이다. 그렇다면, 상징을 찾아내는 안목, 패턴을 인지하는 관찰력, 강력한 기억력, 이 세 가지가 결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구체적인 예를 살펴보자.(서문: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원정의 진정한 목적은 표면적인 이유와 전혀 무관하다. 오히려 주인공은 그 임무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길을 떠나고, 우리는 왜 그것에 관심을 갖는 걸까? 주인공은 표면적인 과제를 자기의 진정한 임무로 착각하고 길을 떠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원정이 깨달음의 과정임을 알고 있다. 주인공 자신은 잘 모르지만 원정의 진정한 목표는 바로 그들 자신이다. 다시 말하면 원정의 진정한 목적은 언제나 ‘자각’이다. (모든 여행은 하나의 원정이다) 그 어떤 작가도 음식이나 음료를 이토록 상세히 묘사한 적이 없고, 어떤 소설가도 이처럼 횡렬, 종렬, 대적하는 양쪽 끝, 보초, 군복, 정렬, 분대, 견장을 동원해 전투 준비를 하는 군대를 연상시키려고 애쓰지 않았다. 작가에게 어떤 목적이나 특별한 의도가 있지 않고는 이런 문단을 쓸 수가 없다. 천재 제임스 조이스는 다섯 개 정도의 목적을 갖고 이 문단을 썼다. 하지만 그 핵심은 역시 독자들을 그 순간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독자로 하여금 식탁에 바짝 다가앉게 함으로써 이 만찬회의 생생한 현실감에 빠져들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그날 저녁 내내 지속되는 긴장과 갈등을 보여주면서…(중략)(같이 식사할 수 있어 기쁩니다: 친교의 행위)
100세시대 바른 먹거리가 답이다
해피앤북스 / 백항선 지음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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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앤북스취미,실용백항선 지음
먹거리의 홍수 속에서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바른 먹거리를 구별하고, 어떤 것이 우리 몸에 좋지 않은지, 또한 어떻게 먹어야 우리를 건강하게 하는지를 다룬다. 먹는 것이 우리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도 TV에서는 무차별적으로 먹방이나 맛집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달콤하고 기름진 간식거리들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제1장 꼭 알아야 할 먹거리의 비밀 011 1. 건강은 바른 식습관이 만든다. 012 2. 장수촌의 비밀 015 3. 건강을 지키는데 기적이란 없다. 019 4. 적게 먹어야 오래 산다. 022 5. 풍족함이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킨다. 024 6. 암은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서 발생한다. 028 7. 먹는 것이 성격을 바꾼다. 031 제2장 알아야 이익이 되는 먹거리의 진실 035 1. 친환경 농업의 진실 036 2. 친환경 인증 제도의 진실 039 3. 유기농의 진실 042 4. 동물복지농장의 진실 045 5. 유전자 변형 조작(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식품의 진실 049 6. 가공식품의 진실 053 7. 트랜스 지방의 진실 059 8. 강장식품의 진실 065 9. 발효 식품의 진실 068 10. 동전의 양면과 같은 활성산소 073 제3장 유익하지만 논란이 된 계란 077 1. 계란이란? 078 2. 살충제 계란의 진실 081 3. 친환경 인증 계란 085 4. 기능성 계란의 진실 087 5. 계란의 성질을 이용하는 요리 089 6. 계란의 콜레스테롤 092 7. 계란 생산 정보 읽는 방법 095 8. 신선한 계란 고르는 방법 099 9. 맛있는 보관 방법 101 제4장 바로 알고 먹어야 할 소고기와 돼지고기 103 1. 알고 먹어야 건강을 지키는 소고기 104 2. 소고기 항생제 논란 106 3. 마블링에 대한 오해 111 4. 한우와 수입소고기의 차이 115 5. 소고기 맛있게 먹는 방법 118 6. 한국의 대표 음식 삼겹살 122 7.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소시지(sausage)와 햄(ham) 126 제5장 음식을 맛나게 하는 식품첨가물 139 1. 식품첨가물이란? 140 2. 화려한 유혹 색소 147 3. 색을 더욱 빛나게 하는 발색제 150 4. 유해성분을 몸에 섞이게 하는 유화제 152 5. 음식 속의 괴물 방부제 155 6. 알고 먹어야 할 MSG 158 7. 영양소를 파괴하는 표백제 161 8. 화학적으로 단맛을 만드는 감미료 164 9. 식품첨가물을 줄이는 방법 168 제6장 모르면 손해를 보는 먹거리의 진실 173 1. 물 갈아 먹으면 배탈 난다. 174 2. 자연산과 양식 어느 것이 좋을까? 176 3. 과일은 다이어트식이다? 179 4. 생으로 먹는 것이 좋을까? 182 5.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 어느 것이 좋을까? 186 6. 산성 음식과 알칼리 음식 어느 것이 좋을까? 190 7. 현미와 백미 어느 것이 좋을까? 194 8. 국은 꼭 필요한가? 197 9. 반찬은 많은 것이 좋은가? 199 제7장 한번쯤 생각하고 먹어야 하는 먹거리 201 1. 달콤한 유혹의 원천 설탕 202 2. 맛있는데 외면 받은 카스테라 209 3. 효능이 많지만 오해가 많은 매실 212 4. 달콤한 유혹 캔디 217 5. 재료를 보고 씹어야 할 껌 221 6. 득보다 실이 많은 탄산음료 224 7. 즐거움과 고통을 동시에 주는 꿀과 로열젤리 227 8. 지나치면 독이 되는 커피 230 9. 억울한 소금 233 제8장 건강한 밥상을 꾸려주는 먹거리 237 1. 젊음을 유지해주는 토마토 238 2. 암을 예방해주는 마늘 242 3. 노폐물 배설에 효과적인 차(茶) 247 4. 밭에서 나는 고기 콩 251 5. 심장병 예방에 좋은 고등어 254 6. 시력보호에 좋은 김 258 7. 식욕을 자극하고 면역강화에 좋은 풋고추 260 8. 다이어트에 좋은 버섯 262 9. 활성산소 해독에 좋은 부추 265요즘 연일 먹거리가 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덜 익은 햄버거 패티를 먹고 소위‘햄버거 병’에 걸린 아이를 둔 한 부모가 맥도날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소비자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잠시 후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살충제 성분인‘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검출되면 서 계란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확산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조사를 해보니 살충제 성분이 검출됨으로 인해 계란에 대한 소비자들 의 불안이 증가되어 계란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조사를 하다 보니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닭이나 소에게 항생제를 먹여 닭고기나 소고기에서 항생제가 검출되어 지금까지 국민들이 즐겨 먹던 닭고기 나 소고기에 대한 소비를 줄이려는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E형 간염 환자가 6년 새 3배 이상 급증한 주원인이 독일 과 네덜란드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 등 육가공 제품 때문이라고 밝힘에 따라 소시지와 햄에 대한 공포도 생겨났다. 더욱 충격적인 것 은 우리나라에서 친환경 농업으로 지정받은 농장에서 출하된 계란에 서도 살충제가 검출되어 파장을 일으켰고, 아이들이 좋아하던 햄과 소시지도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먹거리 전반에 대한 불 신이 증가하고 밥상 위에 올라오는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더욱 증가 하여 무엇을 먹어야 안전할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먹거리를 보면 이전에는 방송 이나 신문에서 먹어도 좋다고 홍보가 되기도 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먹는 것을 권장하기도 했는데 이제 와서는 건강에 나쁘다고 하니 국민들은 더욱 혼란스럽게 되고 무엇을 믿어야 할지 불안만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지금까지 밝혀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먹거리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방송이나 신문에서 보도한 단편적인 지식만을 듣고 판단하기 때문인 경우도 많다. 따라서 안전한 먹거리를 원한다면 안전한 먹거리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먹거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서 구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먹는 것이 우리 건강에 이렇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도 TV에서는 무차별적으로 먹방이나 맛집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달콤하고 기름진 간식거리들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달콤한 과자와 색깔고운 아이스크림이 유혹하고 있고, 패스트푸드가 입맛을 자극하고, 화학조미료에 뒤덮인 간식거리가 아이들의 입맛과 취향을 길들이고 있다. 먹거리의 홍수 속에서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바른 먹거리를 구별하고, 어떤 것이 우리 몸에 좋지 않은지, 또한 어떻게 먹어야 우리를 건강하게 하는지를 이 책에서는 다루고 있다.
비트코인의 미래
시프 / 바비 C. 리 (지은이), 김동규 (옮긴이) /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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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소설,일반바비 C. 리 (지은이), 김동규 (옮긴이)
내가 만약 2011년에 1달러, 약 1200원을 주고 1비트코인을 구매했다면, 10년 뒤인 2021년 10월에는 얼마가 될까?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실물경제가 큰 타격을 받은 와중에도 암호화폐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이들의 이야기가 들려오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한다는 뉴스에, 마음이 복잡하지 않았던 사람이 오히려 드물 것이다. 지금 투자를 하기에는 늦은 것도 같고… 그래서 부질없지만 떠올려보는 질문. 내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지금 얼마나 벌었을까? 답을 먼저 말하자면, 10년 전 1200원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지금 그 투자금은 6000만 원으로 불어났을 것이다. 우와, 굉장하다고? 그렇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전제가 있다. 이 책 《비트코인의 미래》에서 중국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 BTC차이나 경영자였던 바비 C. 리는 비트코인의 원리가 무엇인지, 왜 여기에 투자해야 하며 비트코인이 어떤 근거로 가치를 높여가게 될지 알려준다. “비트코인이야말로 우리 일생일대의 기회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단언하는 저자는 10년에 걸친 자신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투자해나갈 수 있는 비결을 선보인다.서문 비트코인을 향한 나의 여정 1장 비트코인이 탄생하다 2장 비트코인의 세 기사 3장 현금의 취약점 4장 답답한 규제 당국 5장 돈은 인간의 기본권 6장 비트코인, 진화하다 7장 단기 등락을 무시하라 8장 비트코인은 강하다 9장 사람들의 다섯 가지 공포 10장 금융 서비스가 삶을 바꾼다 11장 비트코인 투자법 12장 비트코인은 계속 오른다 13장 암호화폐에 관한 15가지 예측 감사의 글 주석내가 만약 2011년에 1달러, 약 1200원을 주고 1비트코인을 구매했다면, 10년 뒤인 2021년 10월에는 얼마가 될까?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실물경제가 큰 타격을 받은 와중에도 암호화폐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이들의 이야기가 들려오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한다는 뉴스에, 마음이 복잡하지 않았던 사람이 오히려 드물 것이다. 지금 투자를 하기에는 늦은 것도 같고… 그래서 부질없지만 떠올려보는 질문. 내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지금 얼마나 벌었을까? 답을 먼저 말하자면, 10년 전 1200원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지금 그 투자금은 6000만 원으로 불어났을 것이다. 우와, 굉장하다고? 그렇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전제가 있다.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 창업자가 들려주는 디지털 화폐의 미래와 투자 방법 이야기 이 책 《비트코인의 미래》에서 중국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 BTC차이나 경영자였던 바비 C. 리는 비트코인의 원리가 무엇인지, 왜 여기에 투자해야 하며 비트코인이 어떤 근거로 가치를 높여가게 될지 알려준다. “비트코인이야말로 우리 일생일대의 기회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단언하는 저자는 10년에 걸친 자신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투자해나갈 수 있는 비결을 선보인다. 투자의 첫 번째 전제, 비트코인에 대해 파악하라 10년 전 1달러였던 비트코인을 현재까지 보유할 수 있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우선, 정보다.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저자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높은 신뢰도를 지닌 비트코인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가 암호화폐의 뿌리로 지목한 것은 그 옛날의 자발적 물물교환 시스템이다. 거래를 추적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중앙 관리 본부가 없었다는 점에서 물물교환에 암호화폐의 기본이 되는 분산원장 기술의 원리가 숨어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은행 등 중앙 관리 본부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저자는 100달러 지폐를 예로 든다. 1979년에 발행된 100달러 구권으로는 최고급 나이키 운동화 두 켤레를 살 수 있었다. 하지만 디자인이 바뀌고 현재 통용되는 신권으로는? 한 켤레도 제대로 살 수 없다. 아마 10년이 더 지나면 나이키 슬리퍼 하나도 사기 어려울 것이다. 화폐의 문제는 통화 발행량으로 경제를 통제하려는 중앙기관들의 관리 부주의 때문에 가치가 계속해서 떨어진다는 점이다. 이러한 약점이 비트코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비트코인을 설계한 사토시 나카모토가 애초에 총량을 ‘2100만 비트코인’으로 설정해두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매장량에 한계가 있는 디지털 금을 캐내어 거래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통제하며, 고객의 이해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은행이나 다른 중앙 권력이 개입할 여지는 없다. 비트코인이 만들어내는 네트워크에는 국경도 없으며, 여기에 참여할 의사가 있고 인터넷에 연결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투자의 두 번째 전제, 비트코인을 믿고 꾸준히 보유하라 이제 비트코인이 가치를 어떻게 저장하고 전달하는지 알았으니 본격적으로 투자 전략을 수립할 때다. 저자가 말하는 비트코인 투자의 전략은 간단하다. “끈질기게 보유하라.” 비트코인의 총량은 정해져 있으므로, 그 가치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가 되는 날도 올까? 저자는 답한다. 물론이다! 하지만 그날을 맞이하려면 큰 폭의 가격 변동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까지 저자가 비트코인 투자를 권했던 사람들 중, 아니 그보다도 먼저 비트코인 채굴에 나섰던 사람들 중 저자보다 큰 수익을 거둔 이는 없다. 조금 올랐을 때 전부 팔아버렸으니까. 비트코인에 잠재된 가치, 투자처로서의 역량을 더 믿고 기다렸다면 그들은 훨씬 더 많은 이익을 거두었을 것이다. “정말로 확신이 있는 사람은 투자 목표를 길게 잡는다. 심지어 수십 년 앞을 내다보기도 한다.” 워런 버핏도 가치 투자, 장기 투자를 첫 손에 꼽지 않는가.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사는 데 주저하고, 사기로 마음을 먹더라도 너무 적게 사고, 조금만 오르면 금세 팔아버리고, 가격이 폭락하면 겁에 질려 전부 매도한다. 이는 잘못된 투자 방법이다. 비트코인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아니라 이 자산 자체가 보여주는 모습을 봐야 한다. 비트코인은 아직 13번째 생일도 맞이하지 않았지만 어떤 기술 기업의 주식보다도 빠른 성장을 거듭해왔고,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10년이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수익률을 이 정도로 낸 투자처는 없었다. 비트코인이 18세나 21세가 된다면?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진정한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비트코인의 전성기는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고. 지금은 늦기는커녕 오히려 이르다고. 그러니, 이 책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보라.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 심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내가 벌어들인 돈은 비트코인을 처음 채굴했던 10년 전에 비해 구매력이 높지 않다. 그러나 경제 정책을 결정하는 권력기관으로부터 자유로운 내 암호화폐는 그 가치가 무려 1만 퍼센트나 증가했다. 유통업계의 거물 아마존에 투자했더라도 이토록 큰 성공을 거둘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것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말이다. 더욱 멋진 일은 비트코인의 이런 뛰어난 성과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무릇 발명이란 전혀 다른 출처에서 얻은 아이디어들이 서로 엮여 탄생하는 것이다. 이것은 먼 옛날 물레방아에서부터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등 최신 기술까지 모두 마찬가지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 보자. 1990년대에 여러 회사가 컴퓨터를 발명했지만, 이 기계의 형태와 기능을 적절히 조합하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간파한 사람은 오직 스티브 잡스뿐이었다. “독창성이란 기존의 아이디어를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연결하는 데서 나온다.”
허진모 삼국지 2
이로츠 / 허진모, 정원제 (지은이) /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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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츠소설,일반허진모, 정원제 (지은이)
소설과 역사를 넘나들며 삼국지를 색다르게 읽는 묘미. 왜 우리는 장구한 중국 역사에서 100년도 채 되지 않는 삼국시대에 유독 매료되었을까? 이는 ‘소설’ 삼국지의 공이 지대하다. 소설로서 삼국지의 주된 배경은 학문적으로 보면 삼국시대(위, 오, 촉이 공존한 시기는 50년)가 아니라 삼국이 세워지기 전이며, 천하를 얻으려는 숱한 영웅들의 무용담과 지략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하지만 ‘소설’ 삼국지를 읽었다고 해서 ‘역사’로서의 삼국지, 삼국시대를 아는 것은 아니다. 칠실삼허(七實三虛)의 소설 삼국지가 ‘역사’로 오롯이 스며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연의(演義)라는 문고리를 당겨 역사(歷史)의 문을 열곤 한다. 그리고 모호(模糊)하기 짝이 없는 사실(史實)의 진(眞)과 허(虛)를 가리는 재미에 오늘도 몸을 던진다.” 이 책은 삼국지를 한번이라도 읽어본 독자들에게 소설과 역사를 넘나들며 삼국지를 색다르게 읽는 묘미를 선사할 것이다.6장. 3강 구도의 정립(鼎立) 유비와 손권의 영토 분쟁(215년) 조조의 한중 공략(215년) 합비 일대의 전투(215~217년) 조비의 태자 책봉(217년) 유비와 하후연의 대결(218~219년) 7장. 소용돌이치는 정세 형주를 둘러싼 공방(219년) 조비의 즉위와 유비의 칭제(220~221년) 이릉대전(222년) 조비의 오(吳) 공격(222~223년) 유비의 최후(223년) 8장. 기산(祁山)을 감도는 전운 촉(蜀)의 내부 정비와 남방 평정(223~227년) 오(吳)의 교주 평정(226년 전후) 제갈량의 기산 출병(227~228년) 연이은 기산 공방(228~233년) 오(吳)와 위(魏)의 다툼(223~234년) 제갈량의 마지막 출병(234년) 9장. 삼국의 내우외환(內憂外患) 공손연의 좌충우돌(228~238년) 촉(蜀)과 위(魏)의 다툼(234~252년) 오(吳)와 위(魏)의 다툼(234~252년) 오(吳) 이궁지쟁(二宮之爭)(242~250년) 촉(蜀) 황호의 농권(246년 무렵) 위(魏) 고평릉(高平陵)의 변(249년) 10장. 물고 물리는 혼전 오(吳) 제갈각의 몰락(252~253년) 위(魏) 조방의 폐위(254년) 촉(蜀) 강유의 분전(253~257년) 위(魏) 관구검과 문흠의 반란(255년) 오(吳) 손침의 집권(256년) 위(魏) 제갈탄의 반란(257~258년) 11장. 진(晉)의 통일 손휴의 즉위(258~264년) 조모의 거병(254~263년) 촉(蜀)의 패망(263년) 등애와 종회의 말로-진(晉)의 성립(264~265년) 진(晉)과 오(吳)의 다툼(263~278년) 기울어지는 오(吳)-손호의 폭정(264~279년) 최후의 결전(279~280년) 12장. 마치며 삼국지가 끝이 났다 부록1. 출사표 부록2. 220년 맹달이 유봉에게 보낸 서신 부록3. 각국 연호 대조표 부록4. 삼국시대 연표 부록5. 참고문헌소설과 역사를 넘나들며 삼국지를 색다르게 읽는 묘미 왜 우리는 장구한 중국 역사에서 100년도 채 되지 않는 삼국시대에 유독 매료되었을까? 이는 ‘소설’ 삼국지의 공이 지대하다. 소설로서 삼국지의 주된 배경은 학문적으로 보면 삼국시대(위, 오, 촉이 공존한 시기는 50년)가 아니라 삼국이 세워지기 전이며, 천하를 얻으려는 숱한 영웅들의 무용담과 지략 싸움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하지만 ‘소설’ 삼국지를 읽었다고 해서 ‘역사’로서의 삼국지, 삼국시대를 아는 것은 아니다. 칠실삼허(七實三虛)의 소설 삼국지가 ‘역사’로 오롯이 스며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수고로움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연의(演義)라는 문고리를 당겨 역사(歷史)의 문을 열곤 한다. 그리고 모호(模糊)하기 짝이 없는 사실(史實)의 진(眞)과 허(虛)를 가리는 재미에 오늘도 몸을 던진다.” 이 책은 삼국지를 한번이라도 읽어본 독자들에게 소설과 역사를 넘나들며 삼국지를 색다르게 읽는 묘미를 선사할 것이다. 칠실삼허(七實三虛)의 소설 삼국지가 ‘역사’로 오롯이 스며들다 이 책은 소설 삼국지와 역사서 삼국지를 넘나들며 ‘팩트 체크’를 하고 사건의 맥락을 되짚어보며 자신만의 견해를 덧붙인다. 역사학자이자 삼국지 ‘덕후’인 저자는 바로 소설과 역사의 간극을 메우는 작업을 2년여 동안 마치 수도승의 고행처럼 해왔다. 삼국지와 관련된 숱한 논문들까지 찾아보며 세간에 회자되는 여러 ‘썰’들을 정리했다. 위, 촉, 오 삼국시대에 대한 정의, 연의의 다양한 판본과 나관중의 삼국지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삼국지에 등장하는 지명과 지리에 대한 해설, 우리나라에 삼국지가 소개된 과정까지 빈틈없이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삼국지를 통해 장구한 중국 역사로 들어가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영웅호걸에 대한 감칠맛 나는 ‘허진모’의 해설 저자 ‘허진모’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중 단연 주목받았던 주제는 삼국지였다. 삼국지의 배경은 100년도 채 되지 않지만 소설 삼국지 덕분에 우리는 삼국지가 친숙하고 흥미로우며 더 깊이 알고 싶어 한다. 삼국지를 한번이라도 읽어본 독자들이라면, 용맹과 지략을 다투는 영웅호걸들 중 누가 진짜 주인공인지, 누가 가장 싸움을 잘하는지, 누가 진정 배신의 아이콘인지, 어떤 전투가 가장 흥미로운지 ‘썰전’을 벌이곤 한다. 이 책의 저자들 또한 삼국지와 함께 유년기를 보냈고, 성인이 되어서도 이런 논쟁으로 밤을 지새우곤 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소설 삼국지를 읽으며 한번쯤 품었을 법한 여러 의문들에 대해 명쾌한 해설을 제시한다.삼국지를 칠실삼허(七實三虛)라고 한다.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이 평가에 호응하고 싶다. 셋의 허구(虛構)가 너무나 좋은 양념이 되어 나머지 일곱이 아닌 아홉, 열, 전체를 재미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나는 연의(演義)라는 문고리를 당겨 역사(歷史)의 문을 열곤 한다. 그리고 모호(模糊)하기 짝이 없는 사실(史實)의 진(眞)과 허(虛)를 가리는 재미에 오늘도 몸을 던진다. - 서론 중에서 연의에서는 탐관오리인 독우가 뇌물을 요구하였고, 유비가 아닌 장비가 때린 것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 정사의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면 유비는 아무 잘못이 없는 감독관을 단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폭력을 행사한 것이다. (중략) 연의에는 유비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선의의 피해자가 다수 등장하는데 독우는 그 첫 번째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이제 독우의 누명을 벗길 때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사실 독우는 죄가 없다. 과거나 지금이나 상식적으로 감독관은 피감기관의 책임자를 사적으로 만나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이후 유비는 이 일에 대해 어떤 제재도 받지 않았다. 불쌍한 독우. 마초가 유비에게 투항했다는 소식은 형주에 있던 관우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관우는 제갈량에게 서신을 보내 마초의 재능이 누구와 비슷한가를 물었다. 제갈량은 관우가 승부 겨루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맹기(孟起)가 문무를 겸비하고 용맹이 뛰어난 웅걸이라 익덕(益德)과는 우열을 다툴 만하지만 미염공에 비길만한 인물은 아닙니다.”라고 답을 보내 관우의 호승심을 잠재웠다. 관우의 수염이 멋지기에 제갈량은 관우를 미염공(美髥公)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이에 관우는 크게 기뻐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서신을 보여주며 자랑했다. 위신을 중요하게 여기는 관우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라고 할 수 있는데 고금을 통해 남자들의 유치한 힘 자랑은 나이와 상관이 없는 모양이다.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김정호 (지은이), 최선웅 (엮은이) /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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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북스(진선출판사)소설,일반김정호 (지은이), 최선웅 (엮은이)
대동여지도 색인도 지도유설 | 팔도행정통계 | 도성도 | 경조오부 1-1 경원 | 1-2 온성·종성·경원 | 2-1 경흥·온성 | 2-2 회령·종성 | 2-3 무산 | 2-4 백두산 | 2-5 후주 | 2-6 후주 | 3-1 종성 | 3-2 부령·경성 | 3-3 무산 | 3-4 무산·갑산 | 3-5 후주·삼수 | 3-6 후주 | 3-7 후주 | 4-1 경성 | 4-2 무산·경성·길주 | 4-3 갑산 | 4-4 삼수·장진 | 4-5 후주·장진·강계 | 4-6 강계·후주 | 4-7 위원 | 5-1 명천 | 5-2 길주·단천 | 5-3 단천·갑산 | 5-4 장진·갑산 | 5-5 장진·강계 | 5-6 강계·위원 | 5-7 위원·초산 | 6-1 명천 | 6-2 단천·길주 | 6-3 북청·이원·단천 | 6-4 장진·함흥 | 6-5 장진·강계 | 6-6 강계·희천 | 6-7 벽동·초산 | 6-8 창성·벽동 | 7-1 북청·홍원 | 7-2 함흥·홍원 | 7-3 영원·함흥·정평 | 7-4 희천·영변·영원 | 7-5 운산·창성 | 7-6 삭주·구성·의주 | 7-7 의주 | 8-1 정평·영흥 | 8-2 영흥·맹산 | 8-3 덕천·맹산·개천 | 8-4 영변·안주·태천 | 8-5 철산·선천·정주 | 8-6 용천·의주 | 9-1 고원·문천·덕원 | 9-2 양덕·고원·문천 | 9-3 성천·은산·강동 | 9-4 숙천·영유·순안 | 10-1 통천 | 10-2 안변·회양·통천 | 10-3 안변·곡산·이천 | 10-4 수안·곡산·상원 | 10-5 평양·강서·황주 | 10-6 삼화 | 11-1 고성·간성 | 11-2 금성·회양 | 11-3 평강·철원·이천 | 11-4 신계·서흥·평산 | 11-5 봉산·재령·송화 | 11-6 풍천·장연 | 12-1 간성·양양·인제 | 12-2 양구·인제·춘천 | 12-3 영평·연천·포천 | 12-4 개성·장단·배천 | 12-5 해주·강령·옹진 | 12-6 장연·옹진 | 13-1 강릉 | 13-2 강릉·평창 | 13-3 홍천·횡성 | 13-4 양주·광주·양근 | 13-5 강화·김포·인천 | 13-6 해주·강령 | 14-1 울릉도·우산도 | 14-2 삼척·울진 | 14-3 정선·영월·영춘 | 14-4 원주·제천·충주 | 14-5 용인·안성·여주 | 14-6 남양·당진·면천 | 15-1 울진·평해·영해 | 15-2 안동·영양·영천 | 15-3 문경·괴산·보은 | 15-4 천안·청주·공주 | 15-5 예산·서산·보령 | 15-6 태안 | 16-1 영덕·청하·흥해 | 16-2 의성·군위·의흥 | 16-3 상주·선산·무주 | 16-4 옥천·연산·익산 | 16-5 부여·서천·옥구 | 16-6 홍주 | 17-1 경주·영일·장기 | 17-2 대구·영천·청도 | 17-3 성주·합천·거창 | 17-4 전주·진안·임실 | 17-5 만경·부안·정읍 | 18-1 울산·언양·양산 | 18-2 밀양·창원·김해 | 18-3 진주·의령·함양 | 18-4 남원·구례·담양 | 18-5 광주·장성·영광 | 18-6 영광 | 19-1 동래 | 19-2 진해·고성·웅천 | 19-3 사천·하동·남해 | 19-4 순천·낙안·보성 | 19-5 나주·영암·장흥 | 19-6 나주 | 20-1 거제 | 20-2 남해·순천 | 20-3 흥양 | 20-4 해남·강진 | 20-5 진도 | 21 영암·제주 | 22 제주·대정·정의 대동여지도 읽기3 . 1운동 100주년 기념작! “하나된 우리 땅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 준다.” 쉽게 읽고 펼쳐 보는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 160여 년 전 제작된 <대동여지도>는 우리 땅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과학적이며 실용적이어서 역사상 최고의 지도로 손꼽힌다. 하지만 크기가 매우 크고, 귀중한 자료라 일반인들이 박물관 등에서도 자세히 살펴보기는 어려웠다. 남북이 분단된 오늘날, 하나된 우리 국토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 주는 소중한 <대동여지도>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손쉽게 펴 볼 수 있도록 3 ? 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문고본 크기로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을 만들었다. 원본 지도의 지명과 주기에 한글을 병기해 지도를 읽기 쉽게 하였고, 대형 지도를 축소해 엮어 손안에서 들고 펼쳐 보기도 편하다. 하나된 우리 땅의 모습을 담은 <대동여지도> <대동여지도>가 제작될 당시 조선의 주변 상황을 살펴보면, 해안으로 이양선들이 출몰하고, 1860년 청나라가 제2차 아편전쟁에 패하면서 북경이 점령당했다는 소식에 조정은 물론 백성들까지 놀라 낙향하는 자들도 생겨났다. 러시아 중재로 북경 조약이 체결되자 그 대가로 러시아는 연해주를 차지하게 되는데, 이때 조선 땅인 녹둔도마저 러시아에 넘어가고 만다. 이처럼 급변하는 바깥 형세에 민보방위(民堡防衛)의 일환으로 전국지도 제작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1861년에 제작된 지도가 <대동여지도>이다. 이 같은 정황을 뒷받침하듯 <대동여지도>에는 군사시설인 진보를 비롯해 성지, 봉수, 창고, 도로 등 군사 관련 정보가 낱낱이 표시되어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국토는 남북이 분단되어 북녘땅은 오갈 수 없게 되었지만, 우리 국토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대동여지도>로 북녘의 산하까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렇게 소중한 <대동여지도>를 누구나 간직하고, 손쉽게 펴 볼 수 있도록 원본을 축소하여 문고본 크기로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을 만들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 1861년(철종 12년) 고산자(古山子) 김정호(金正浩)가 목판으로 제작한 <대동여지도>는 우리나라 사람이면 모르는 이가 없을 만큼 조선시대 최고의 지도로 평가된다. 그 내용이나 특징, 가치 등에 관해서는 그동안 많은 학자와 전문가에 의해 연구되고 기록되어 왔으나 정작 누구나 <대동여지도>를 쉽게 접하기는 어려웠다. 더욱이 지도의 지명과 주기가 한자로 되어 있어 읽기도 쉽지 않았다.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은 누구나 <대동여지도>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글 표기 대동여지도’로 편집하여, 모든 지명과 주기에 한글을 병기했다. 또한 지도 하단에는 지도에 표현된 지명과 지형 등에 관한 주를 달아 지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을 통해 누구나 160여 년 전의 역사와 지리 정보를 쉽게 읽어 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펼쳐 보는 문고판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 <대동여지도>는 모두 펼치면 가로 약 3.8m, 세로 약 6.7m로 건물 3층 높이의 대형 전도이다. 원본 지도를 접으면 책처럼 만들 수 있지만 실제로 접거나 펼쳐 보기도 어려웠고, 그동안은 원본 지도 역시 박물관 등에서나 볼 수 있었다.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은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여 <대동여지도> 1861년 신유본 디지털 원판을 55%로 축소하여 펼쳐 보고, 휴대하기 쉬운 크기의 책으로 엮었다. 11,677개나 되는 모든 한자 지명에 한글로 토를 달아 지도를 읽고 이해하기도 한결 수월하다. 우리 동네의 옛 모습이나 훌쩍 떠난 여행지의 옛 모습이 궁금하다면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을 들고 길을 나서 보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펼쳐 보면 그 속에 옛길이 펼쳐진다.
오일 파스텔로 그리는 카페 드로잉
EJONG(이종문화사) / 정보은 (지은이) / 2022.01.10
20,000원 ⟶ 18,000원(10% off)

EJONG(이종문화사)소설,일반정보은 (지은이)
갓 내린 향긋한 커피처럼 따뜻하고 입안에서 사르륵 녹는 치즈케이크처럼 부드러운 오일 파스텔화를 그려보자. 오일 파스텔은 어릴 적 많이 사용하던 크레파스와 같은 재료다. 한 번만 칠해보면 오일 파스텔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따뜻한 색감의 발색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오일 파스텔을 사용해 우리가 좋아하고 즐겨 방문하는 카페와 관련한 소품들을 그리는 법을 알려준다. 우선은 오일 파스텔을 가지고 칠해보며 번지고 섞이는 성질을 이용해 색을 섞어 문지르는 블렌딩 기법, 여러 가지 색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칠하는 그러데이션 기법, 색 위에 또 다른 색을 덧칠하는 색 쌓기 기법 등 오일 파스텔로 구현할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 재미있는 기법들을 연습해 본다.이 책의 사용법 6 Lesson. 1 오일 파스텔 알아보기 재료 소개 14 오일 파스텔 관리법 22 그림을 마무리하고 보관하는 방법 26 Lesson. 2 오일 파스텔과 친해지기 오일 파스텔과 친해져 보세요 30 오일 파스텔의 특성과 기법 31 블렌딩 31 활용 연습) 아티초크 그리기 33 그러데이션 34 활용 연습) 그러데이션 연습 35 색 쌓기 36 스크래치 37 활용 연습) 견과류 그리기 38 채색 실수 수정하기 40 묘사 기법 43 활용 연습) 다양한 선 연습 44 활용 연습) 행잉 플랜트 그리기 44 색연필 활용 46 활용 연습) 곱슬버들 그리기 46 정물화의 기초 이론과 명암법 48 효과적인 사물의 형태감 표현법 51 오일 파스텔 그림 그리는 과정 52 Lesson. 3 카페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 그리기 노릇노릇 먹음직스러운 빵을 찾아 빵지 순례 56 응용하기) 먹음직스러운 빵 한가득 그리기! 61 원두 로스팅 향 그윽한 카페 63 응용하기) 향긋한 커피들과 다양한 카페 소품들 68 초록초록 홈 가드닝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화분 70 식물과 화분 응용하기 74 내추럴한 나무 의자들 76 응용하기) 나무 의자 응용하기 82 알록달록 과일들 84 빈티지 조명과 캔들 88 빈티지 소품들 95 휴양지 느낌의 패브릭 소품 100 다양한 식기류와 음식들 109 Lesson. 4 단순하게 그려보는 카페의 한 장면 여유로운 아침의 커피와 토스트 118 겨울밤 몸을 녹이는 쿠키와 핫초코 121 오늘은 내가 바리스타 124 꽃 향기 가득한 독서시간 127 꽃나무 아래의 카페 테이블 130 달달한 베이킹 타임 134 빈티지 디저트샵 137 + Lesson 5를 들어가기 전에! 140 + 다양한 레이아웃 활용팁 141 + 그림을 그릴 때 겪을 수 있는 문제와 해결법 142 Lesson. 5 다양한 도시의 카페 투어 뉴욕의 모던 카페 146 런던의 앤티크 카페 150 파리의 노천카페 156 암스테르담의 킨포크 카페 160 뉴욕 센트럴파크에서의 피크닉 170 Practice 오일 파스텔로 그려보기(컬러링용 스케치 도안) 179갓 내린 향긋한 커피처럼 따뜻하고 입안에서 사르륵 녹는 치즈케이크처럼 부드러운 오일 파스텔화를 그려보세요 오일 파스텔은 어릴 적 많이 사용하던 크레파스와 같은 재료입니다. 한 번만 칠해보면 오일 파스텔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따뜻한 색감의 발색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오일 파스텔은 드로잉 재료이기 때문에 다른 재료에 비해 종이를 많이 가리지 않습니다. 색연필처럼 다루기 쉬운 재료기 때문에 아주 정교한 테크닉을 익히지 않아도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렸던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려 사용해보면 금세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될 겁니다. 이 책에서는 오일 파스텔을 사용해 우리가 좋아하고 즐겨 방문하는 카페와 관련한 소품들을 그리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우선은 오일 파스텔을 가지고 칠해보며 번지고 섞이는 성질을 이용해 색을 섞어 문지르는 블렌딩 기법, 여러 가지 색을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칠하는 그러데이션 기법, 색 위에 또 다른 색을 덧칠하는 색 쌓기 기법 등 오일 파스텔로 구현할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 재미있는 기법들을 연습해 봅니다. 그러고 나서 익숙하게 봐온 커피, 베이커리와 디저트, 테이블과 의자, 화분 등의 간단하고 작은 소품들을 그려보며 오일 파스텔의 매력적인 재료적 특성을 경험해 봅니다. 카페 안의 다양하고 예쁜 소품들을 그려본 후에는 이 소품들이 모여있는 카페 안 전체 정경을 그려 봅니다. 뉴욕의 세련된 카페부터 유럽의 코지하고 빈티지한 카페, 푸른 식물들로 둘러싸인 공원에서의 피크닉까지! 오일 파스텔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분위기의 카페를 그려 보세요. 책 후반부에는 책에 수록된 다양한 완성작의 스케치 도안이 실려 있습니다. 컬러링 도안이 인쇄된 종이는 170g의 백색 도화지를 비롯하여 크라프트지, 빈티지 영문 소설 페이지 등 특별한 색지도 포함되어 있어서 좀 더 색다른 분위기의 그림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스케치 도안 위에 직접 컬러링해 보거나 다른 종이에 모사하거나 트레이싱해서 채색해 보세요. - 오일 파스텔과 종이, 부수적인 재료 소개와 다루는 법, 보관법 소개 - 오일 파스텔의 특성 설명과 그에 따른 기초 채색 기법과 표현법을 간단한 예시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 - 카페에서 볼 수 있는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과 식기, 인테리어 소품 그리는 법을 단계별로 설명 - 앞서 연습해본 소품들을 구성해서 카페의 한 장면 완성해보기 - 다양한 도시의 분위기 있는 카페의 모습을 그려보며 좀 더 완성도 있고 짜임이 있게 연출한 카페 모습 그려보기 - 백색 도화지(170g), 크라프트지, 빈티지 영문 소설 페이지 등에 인쇄된 컬러링용 스케치 도안 수록
2023 최신판 All-New 대학병원/의료원 행정·사무직 통합편 NCS + 모의고사 2회 + 무료NCS특강
시대고시기획 / 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 2023.01.05
25,000원 ⟶ 22,500원(10% off)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2023년 채용을 대비하여 대학병원/의료원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수험서다. 대학병원/의료원 및 NCS 소개를 담은 가이드를 수록하였고, 직업기초능력검사 모듈이론+대표유형+기출예상문제를 실었다. NCS 채용 가이드 및 대학병원/의료원 면접 기출질문을 수록하였다.● Add+ 특별부록 2022년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 PART 1 직업기초능력검사 CHAPTER 01 의사소통능력 CHAPTER 02 수리능력 CHAPTER 03 문제해결능력 CHAPTER 04 자원관리능력 CHAPTER 05 정보능력 CHAPTER 06 대인관계능력 CHAPTER 07 조직이해능력 CHAPTER 08 직업윤리 ● PART 2 채용 가이드 CHAPTER 01 블라인드 채용 소개 CHAPTER 02 서류전형 가이드 CHAPTER 03 인성검사 소개 및 모의테스트 CHAPTER 04 면접전형 가이드 CHAPTER 05 대학병원/의료원 면접 기출질문 ● 정답 및 해설 Add+ 특별부록 정답 및 해설 PART 1 직업기초능력검사 정답 및 해설 학습플래너친환경 99.9% 항균잉크(V-CLEAN99)로 인쇄한 안심도서! [Add+] 2022년 주요 공기업 NCS 기출복원문제 수록! 1. 대학병원/의료원 및 NCS 소개를 담은 가이드 수록 2. 직업기초능력검사 모듈이론+대표유형+기출예상문제 수록 3. NCS 채용 가이드 및 대학병원/의료원 면접 기출질문 수록 4. 온라인 모의고사 2회(NCS 통합 1회+핏모의고사 1회) 무료 제공 [특별혜택] NCS 기출풀이 무료특강, NCS 영역별 전략 무료특강, NCS 대표유형 분석자료 제공,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AI면접 무료쿠폰 ■ 출판사 서평 2017년부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채용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하여 대부분의 기업에서 불필요한 스펙 대신 지원자의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채용한다. 정부는 각 기업이 NCS를 적용하여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 NCS 기반 채용 도구 개발을 지원하고, 채용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NCS를 도입함으로써 취업준비생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능력 있는 인재라면 누구에게나 취업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9~2022년에는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의 확대로 더욱 평등한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서류심사 적부만을 판정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지원자에게 필기시험 응시자격을 주어 경쟁률 상승과 동시에 필기시험의 전문성이 더욱 높아졌다. 대학병원/의료원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 SD에듀에서는 2023년 채용을 대비하여 대학병원/의료원 맞춤형 문제로 구성한 『2023 최신판 All-New 대학병원/의료원 행정·사무직 통합편 NCS+모의고사 2회+무료NCS특강』을 출간하였다. 상세한 해설로 혼자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NCS 통합 모의고사 및 핏모의고사를 무료 제공하여 대학병원/의료원 NCS 문제 유형에 대한 연습과 함께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미 채식 밥상
청림Life / 김은경 글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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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Life건강,요리김은경 글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진다 현미밥이 좋다고들 한다. 그런데 어떻게, 누구에게 먹어야 효과적인지 알 수 없다. 또 현미가 채소, 과일과 함께 먹었을 때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현미는 섬유질이 많아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해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증을 비롯한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는 포만감을 가져오고, 변을 무르게 하여 변비를 막아주기도 하는 등 과식과 비만을 미리 예방해준다. 그래서 현미를 먹기만 해도 다이어트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다. 물론 무작정 많이 먹는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내 몸이 원하는 적정 수준의 영양과 양에 맞추어 현명하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미는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철결핍성 빈혈을 방지하는 등 ‘완전식품’의 모든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현미만으로는 채소와 과일에 들어 있는 미네랄, 비타민, 유기산, 항산화물질 등을 섭취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미밥을 먹으면서도 채식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은 탄수화물, 비타민 A와 C, 엽산을 제공하여 눈을 좋게 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며, 피를 맑게 하므로 건강뿐만 아니라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책은 이렇게 현미의 효능과 요리법, 채식위주의 식단을 소개하고 있는 건강식단 지침서이다. 채식과 현미밥이라고 하여 절간음식처럼 무미건조한 맛만 가진 음식이 아니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새로운 레시피를 소개하여 맛과 영양 모두 갖춘 요리들을 선보인다. 또 큼지막한 사진과 중간중간 요리사의 팁을 실어 요리하는 재미도 더해준다. 이제라도 몸을 맑게 하고 내 안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싶은 현대인이라면 간단한 식단 바꾸기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위해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 Prologue 맛과 영양을 한 번에, 현미 채식 밥상Basic Info. 1 현미 채식 밥상, 왜 좋을까?Basic Info. 2 현미 채식 밥상, 어떻게 먹어야 할까?Vegetable Info. 사계절 제철 채소 정보Cooking Info. 1 현미 제대로 고르기 & 맛있는 현미밥 짓기Cooking Info. 2 천연 재료를 이용한 밑국물 만들기Cooking Info. 3 이 책의 계량법 & 눈대중 손대중 계량법[Part 1] 향긋한 내음으로 맞이하는 봄 식탁참나물 두유죽취나물밥깻잎퓌레 조갯살 현미리소토봄나물 두부 현미 김밥달래간장 콩나물 현미밥죽순 두부국쑥 모시조개 된장국두릅순전골쑥 두부 완자탕아스파라거스 참깨무침바지락 봄나물무침더덕 새송이버섯 고추장구이감자 옷을 입은 죽순전생취 두부말이튀김죽순 견과류볶음참나물 도라지무침두부마요네즈 방풍나물무침햇양파 당면냉채도토리묵 유채무침메밀전병 봄나물말이딸기 콩물주스토마토 햇양파주스케일 콩물주스아스파라거스 당근주스Recipes Info. 1 현미 채식 밥상 봄 식단[Part 2] 색색의 채소로 꾸미는 화려한 여름 식탁피망 속으로 들어간 현미밥 & 토마토소스블루베리 수삼비빔밥멍게 현미비빔밥비지 현미밥즉석 현미 주먹밥노각감정호박잎 얼큰찌개애호박 깻잎 된장찌개미역 참외냉국가지 피망절임카레 숙주나물 무침깻잎 양배추김치열무 된장무침알감자 마늘조림말린 도토리묵볶음현미약고추장과 쌈겨자잎 영양쌈파프리카 오색월남쌈옥수수 채소볶음애호박 소박이찜수박 복숭아주스포도 생강주스블루베리 오미자청주스살구 홍시셔벗Recipes Info. 2 현미 채식 밥상 여름 식단[Part 3] 알알이 꽉 찬 열매의 풍성함, 가을 식탁근채류 곤약현미밥버섯 현미리소토연잎차 연자현미밥단감 밤 현미솥밥현미 아욱죽토란 얼큰 들깨탕연근볼 버섯전골아욱 된장국유부 버섯탕표고버섯 양배추볶음감자장아찌생표고버섯 밑동 울타리콩조림당근전들기름향의 그릴 모듬채소북어 보푸라기를 올린 우엉볶음견과 연근 마늘조림느타리버섯초회단호박 연근범벅단호박카레고추냉이깻잎소스 마샐러드토란 깨경단견과찰떡무화과 배주스인삼 참깨두유Recipes Info. 3 현미 채식 밥상 가을 식단[Part 4] 추위를 이긴 채소들의 건강함 가득, 겨울 식탁시래기 현미밥 & 고추간장양념오곡김밥무말랭이 버섯밥뿌리채소솥밥녹두 마영양죽얼큰한 배추전골황태 콩나물 무 해장국단호박 청국장찌개버섯 만둣국무 검은깨무침포항초 두유마요네즈무침알배기배추 초간단 백김치메밀묵두루치기포항초 사과겉절이꼬막 실곤약 미나리무침크림소스 무팬구이콩된장소스 부추전두부 부추잡채매실마소스 브로콜리무침두 가지 무말랭이나물통밀 당근케이크제주당근 아보카도주스미숫가루 바나나주스고구마 시나몬주스Recipes Info. 4 현미 채식 밥상 겨울 식단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당신의 건강이 좌우된다 약식동원이란 먹는 것이 바르지 못하면 병이 생기고, 병이 생겨도 먹는 것을 바르게 하면 병이 낫는다, 는 뜻으로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약물과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의 근원이 동일하다는 의미이다.『현미 채식 밥상』 은 고혈압, 비만, 당뇨병, 콜레스테롤, 동맥경화, 심뇌혈관질환, 대장암, 골다공증, 빈혈 등의 예방과 치유 효과가 매우 높다고 알려진 최고의 약식동원 음식이다. 덤으로 다이어트 효과도 얻을 수 있는 ‘현미 채식 밥상’, 지금 바로 시작하자. 우리 몸이 좋아진다! 현미 채식 밥상, 왜 좋을까?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다름 아닌 현대인들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주원인이다. 건강하려면 내 몸이 원하는 적정 수준의 영양과 양에 맞추어 현명하게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현미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해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증을 비롯한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적게 먹어도 배가 부르는 포만감을 가져오고, 변을 무르게 하여 변비를 막아주기도 하는 등 과식과 비만을 미리 예방해준다. 이외에도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철결핍성 빈혈을 방지하는 등 ‘완전식품’의 모든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현미만으로는 채소와 과일에 들어 있는 미네랄, 비타민, 유기산, 항산화물질 등을 섭취할 수 없다. 이것이 현미밥을 먹으면서도 채식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이다. 채소와 과일은 탄수화물, 비타민 A와 C, 엽산을 제공하여 눈을 좋게 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며, 피를 맑게 하므로 건강뿐만 아니라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현미 채식 밥상, 어떻게 먹어야 할까? 건강을 위해 ‘현미 채식 밥상’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영양의 불균형을 잃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도 맛이 없으면 ‘괴로운 밥상’이 되고 만다. 건강과 맛을 한 번에 잡는 현미 채식 밥상의 노하우를 알아보자. 1. 제철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하라. 2.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라. 3. 화학조미료를 피하라. 4. 체중 조절을 하려면 짠 음식과 콩을 피하라. 5. 가능한 통째로 먹고, 기간을 조절하여 먹어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한 사계절 맞춤 식단 : 96품 요리 소개 향긋한 내음으로 맞이하는 봄 식탁 색색의 채소로 꾸미는 화려한 여름 식탁 알알이 꽉 찬 열매의 풍성함, 가을 식탁 추위를 이긴 채소들의 건강함 가득, 겨울 식탁
문맹
한겨레출판 /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은이), 백수린 (옮긴이)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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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소설,일반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은이), 백수린 (옮긴이)
인간사회의 불확실성과 부조리함을 지독히 담담하고 건조한 문장으로 그려냄으로써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 소설가 김연수, 은희경, 정이현, 작가 이동진을 비롯한 수많은 명사들의 존경을 받는 헝가리 출신 작가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언어적 정체성을 다룬 자전적 이야기다. 현대 프랑스어권 문학의 고전이자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며 '조용한 베스트셀러'라고 불린 3부작 소설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이후 약 12년 뒤 2004년 스위스의 출판사 Zoé에서 출간했다. 네 살 때부터 글을 읽기 시작해 병적일 만큼 독서와 이야기에 빠져들었던 어린 시절부터, 스위스로 망명해 모국어를 잃고 '문맹'이 되어야 했던 시절, 그리고 다시 프랑스어를 배워 첫 소설이자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의 1부인 '비밀 노트'를 쓰기까지의 그녀의 반생이 기록되어 있다. <문맹>은 모국어인 헝가리어를 '살해'하고 헝가리인으로서의 정체성까지 위협해오던 '프랑스어'라는 '적어(敵語)'를 배워야 했던 시간에 대한 조용한 싸움의 기록이자,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의 가혹하면서 잔혹한 정경과 스스로를 호되게 단련하며 도덕성이 존재하지 않는 소년들의 모습의 소설적 원류를 확인할 수 있는 창작의 기록이며, '읽기'와 '쓰기'에 대한 고뇌와 갈망이 담긴 '언어의 자서전'이다. <문맹>을 통해 그녀는 모국어인 헝가리어와 함께 빼앗기듯 잃어버렸던 친밀했던 기억을 열한 개의 장으로 되살리며, 20세기의 역사를 감내해야 했던 '여자'이자 '이방인'으로서 결코 침몰하지 않았던 의지와 용기를 꺼내 보여준다. 소설가 백수린의 번역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시작 말에서 글쓰기로 시 어릿광대짓 모국어와 적어(敵語) 스탈린의 죽음 기억 제자리에 있지 않는 사람들 사막 우리는 어떻게 작가가 되는가? 문맹 옮긴이의 말《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이 있기까지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자전적 이야기 《문맹》은 인간사회의 불확실성과 부조리함을 지독히 담담하고 건조한 문장으로 그려냄으로써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 소설가 김연수, 은희경, 정이현, 작가 이동진을 비롯한 수많은 명사들의 존경을 받는 헝가리 출신의 여성 작가 아고타 크리스토프의 언어적 정체성을 다룬 자전적 이야기다. 현대 프랑스어권 문학의 고전이자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며 ‘조용한 베스트셀러’라고 불린 3부작 소설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이후 약 12년 뒤 2004년 스위스의 출판사 Zo?에서 출간했다. 네 살 때부터 글을 읽기 시작해 병적일 만큼 독서와 이야기에 빠져들었던 어린 시절부터, 스위스로 망명해 모국어를 잃고 ‘문맹’이 되어야 했던 시절, 그리고 다시 프랑스어를 배워 첫 소설이자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의 1부인 〈비밀 노트〉를 쓰기까지의 그녀의 반생이 기록되어 있다. 《문맹》은 모국어인 헝가리어를 ‘살해’하고 헝가리인으로서의 정체성까지 위협해오던 ‘프랑스어’라는 ‘적어(敵語)’를 배워야 했던 시간에 대한 조용한 싸움의 기록이자,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의 가혹하면서 잔혹한 정경과 스스로를 호되게 단련하며 도덕성이 존재하지 않는 소년들의 모습의 소설적 원류를 확인할 수 있는 창작의 기록이며, ‘읽기’와 ‘쓰기’에 대한 고뇌와 갈망이 담긴 ‘언어의 자서전’이다. 《문맹》을 통해 그녀는 모국어인 헝가리어와 함께 빼앗기듯 잃어버렸던 친밀했던 기억을 열한 개의 장으로 되살리며, 20세기의 역사를 감내해야 했던 ‘여자’이자 ‘이방인’으로서 결코 침몰하지 않았던 의지와 용기를 꺼내 보여준다. 소설가 백수린의 번역으로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한 문맹의 도전 아고타 크리스토프는 1935년 헝가리의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의 전시를 지나며 자신의 모국이 독일과 소련에 의해 차례로 침략받는 것을 목격한다. 여러 언어들이 교차하는 국경 마을에서 오빠와 남동생과 함께했던 가난한 어린 시절은 이후 그녀의 글쓰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의 쌍둥이 중 하나인 루카스는 그녀 자신이고, 다른 한 명인 클라우스의 모델은 바로 그녀의 오빠이며, 그때 살았던 마을은 소설의 배경이 된다. 열아홉 살에 결혼해, 스물한 살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녀는 1956년 헝가리 혁명의 여파를 피해 반체제 운동을 하던 남편과 4개월 된 딸을 데리고 헝가리를 떠나 오스트리아를 거쳐 스위스의 뇌샤텔로 이주한다. 친구도 친척도 없는 철저한 외로움 속에서 그녀는 생계를 위해 시계 공장에서 열 시간 넘는 노동을 하면서도 글쓰기에 대한 갈증으로 《헝가리 문예》에 시를 발표한다. 그때까지 헝가리어로 감상적인 시를 썼던 그녀의 문체는, ‘적어’이자 새로운 언어인 프랑스어로 희곡과 소설을 쓰면서 점점 수식 없이 간결하고 투명한 지금의 문체로 완성된다. 1987년에는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의 1부이자 첫 소설인 〈비밀 노트〉를 출간하고, 5년에 걸쳐 2부 〈타인의 증거〉와 3부 〈50년 만의 고독〉을 완성한다. 《문맹》에는 그녀가 〈비밀 노트〉의 원고를 갈리마르와 쇠유, 그리고 그라세에 보내고, 거절 편지를 받고, 편집자의 연락을 받아 비로소 출간되기까지 일련의 일화가 소개된다. 이 3부작은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는데, 한국에서도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스테디셀러가 된다. 이후에도 그녀는 여러 편의 소설과 희곡 작품을 출간하며 1992년 리브르 앵테르상, 2001년 고트프리트 켈러상, 2005년 실러상, 2008년 오스트리아 유럽 문학상, 2011년 코 슈트상 등을 수상한다. 2011년 7월 뇌샤텔에서 일흔다섯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그녀는 유년기부터 청소년기, 그리고 결혼을 하고 헝가리를 떠나 오스트리아를 거쳐 스위스로 이주하기까지 끊임없이 ‘언어’를 잃고, ‘언어’를 배우는 경험을 한다. 《문맹》에서 그녀는 ‘문맹’을 벗어나고자 어떻게 끈질기게 글을 써왔는지를 보여주지만, 또한 자신이 영원히 ‘문맹’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는 것도 분명히 말한다. “내가 프랑스어로 말한 지는 30년도 더 되었고, 글을 쓴 지는 20년도 더 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이 언어를 알지 못한다. 나는 프랑스어로 말할 때 실수를 하고, 사전들의 도움을 빈번히 받아야만 프랑스어로 글을 쓸 수 있다.” _52~53쪽 그러나 이 말이 책의 제목이 《문맹》이 된 이유의 다는 아니다. 책의 제목이 《문맹》인 진짜 이유는 강제되고 불공평한 상황에도 좌절치 않고, 한 명의 ‘문맹’으로서 계속해서 쓰겠다고 그녀가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프랑스어를 쓰는 작가들처럼은 프랑스어로 글을 결코 쓰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대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쓸 것이다.” _112쪽 “프랑스어로 쓰는 것, 그것은 나에게 강제된 일이다. 이것은 하나의 도전이다. 한 문맹의 도전.” _113쪽 ‘우리는 어떻게 작가가 되는가?’에 대한 질문에 그녀가 이렇게 답했던 것처럼. “우리는 작가가 된다. 우리가 쓰는 것에 대한 믿음을 결코 잃지 않은 채, 끈질기고 고집스럽게 쓰면서.” _103쪽 누군가의 모국어와 나의 모국어 사이에서 소설가 백수린의 유려한 번역 《문맹》을 번역한 백수린 소설가는 아주 어린 시절 독서라는 질병에 걸렸고, 어느 순간 글쓰기의 매력에 빠졌으며, 모국어와 모국의 언어 바깥에서 이방인이 된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아고타 크리스토프와 매우 닮았다. 또한, 한국어학원 강사인 ‘나’와 재미교포 수강생 ‘폴’의 이야기인 〈폴링 인 폴〉, 아프리카로 파견된 건설회사 직원 리의 이야기인 〈까마귀들이 있는 나무〉, 도망치듯 프랑스로 유학 온 나의 이야기인 〈거짓말 연습〉 등 이방인의 경험을 줄곧 글쓰기로 드러내온 그녀의 지난 기록들은 《문맹》을 옮기기에 그녀가 더없이 맞춤했다는 걸 보여준다. 독자이자 소설가로서, 외국 문학을 진지하게 공부하는 사람들 곁을 오래 맴돈 사람이자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옮기는 사람으로서, 그녀는 어느 때는 ‘이방인’이 되고, 또 어느 때는 한 명의 ‘문맹’이 되어 두려움과 해방감 사이에서, 짐작하고 고쳐 쓰고 다시 읽으며,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갖지 않은 누군가에게 이 책이 닿을 수 있도록 돕는다.“우리는 숲을 걷는다. 오랫동안. 너무 오랫동안. 나뭇가지들이 우리의 얼굴을 할퀴고, 우리는 구멍에 빠지고, 낙엽이 우리 신발을 적시고, 우리는 뿌리에 걸려 발목을 접질린다. 휴대용 램프를 켜봤자 그것은 조그만 동그라미만큼을 밝힐 뿐, 나무들, 여전히 계속되는 나무들. 그렇지만 우리는 벌써 숲에서 빠져나왔어야 한다. 우리는 계속 같은 곳을 맴도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낀다.” “나는 5시 반에 일어난다. 아기를 먹이고 옷을 입히고, 나 역시 옷을 입고 공장까지 나를 데려다주는 6시 반 버스를 타러 간다. 나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공장에 들어간다. 공장에서는 저녁 5시에 나온다. 나는 어린이집에서 딸아이를 찾고, 버스를 다시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마을의 작은 가게에서 장을 보고, 불을 피우고(아파트에는 중앙난방이 들어오지 않는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를 재우고, 설거지를 하고, 글을 조금 쓰고, 나 역시 잠을 잔다.” “우리는 작가가 된다. 우리가 쓰는 것에 대한 믿음을 결코 잃지 않은 채, 끈질기고 고집스럽게 쓰면서.”
정서지능
세종미디어 / 김윤희 글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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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미디어육아법김윤희 글
교육의 본질은 아이의 현재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제시하는 데 있다. 사람에게 있어 나무의 뿌리 역할을 하는 것이 정서다. 정서가 튼튼하면 겉으로는 작아 보여도 폭우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이 휘몰아쳐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또한 인간적인 매력이 넘쳐흘러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된다. 무더운 여름날 뿌리 깊은 나무 밑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과 같은 이치다. 뿌리가 깊을수록 가지와 잎이 울창해 그늘이 시원하기 때문이다. 교육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을 입시전쟁으로 내모는 사회적 환경, 즉 경쟁을 부추기는 환경이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인성을 망치고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처럼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타인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공존의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인성교육을 소홀히 한 대가로 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들을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식개발보다는 인성을 키우는 정서교육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교육정책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추천의 글 들어가는 말 PART.1 5세까지 정서교육에 집중하라 아이 키우는 일은 정말 힘든 것일까 IQ가 높으면 성공한다? 정서능력이 더 중요하다 감성교육에도 적기는 있다 5세까지 정서교육에 집중하라 PART2. 효과 쑥쑥 연령별 정서교육 생후 24개월, 사회 적응력 키우기 사람에 의한 학습의 시작, 24개월의 의미 엄마에게서 못 떨어지는 아이 사람은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4세, 긍정적인 자아 만들기 엄마도 성장해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대화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 긍정적인 자아 만들기 5세, 나와 타인의 감정을 읽는 능력 키우기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감정조절을 잘하는 아이가 학습능력도 뛰어나다 내 아이를 위해‘기다리는 엄마’가 되자 어떻게 사고하느냐가 중요하다 즐기는 아이가 성공한다 PART3. 연령별 육아 공감 100% Q&A 24개월 아동의 경우 아이가 거짓말을 해요 아이가 떼를 써요 아이가 겁이 많아요 직장을 그만둬야 하나요? 아이가 아빠만 좋아해요 엄마 아빠가 싸우는 것을 봤어요 4세 아동의 경우 아이가 인사를 잘 안 해요 공주가 되고 싶어 해요 아이가 지나치게 깔끔해요 아이가 저의 나쁜 점만 닮으려 해요 아이가 TV를 너무 좋아해요 큰애한테 너무 미안해요 아이가 자꾸 친구를 때려요 너무 화가 나서 아이를 때렸어요 5세 아동의 경우 뭐든지 안 한다고 해요 벌써부터 엄마의 잔소리가 싫대요 아이가 엄마를 무시해요 아이가 자꾸 웅얼거려요 엄마 아빠와 같이 자려고 해요 친구 생일에 초대받지 못했대요 아이 행동이 너무 느려요 아이를 리더로 키우고 싶어요 감사의 글내 아이의 밝은 미래, 정서교육이 답이다 아이들의 미래가 삐뚤어지고 있다. 얼마 전 한국 청소년은 이웃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이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 2009년 국제교육협의회(IEA)가 전 세계 중학교 2학년 학생 14만 6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국제 시민의식 교육연구’ 자료를 토대로 36개국 청소년의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 지표를 산정했는데 한국은 0.31점(1점 만점)으로 35위에 그쳤다. 특히 ‘관계 지향성’과 ‘사회적 협력’ 부문의 점수는 전체 36개국 중 최하위(0점)였다. 왜 이런 참혹한 결과가 나온 것일까. 교육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을 입시전쟁으로 내모는 사회적 환경, 즉 경쟁을 부추기는 환경이 사람으로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인성을 망치고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이처럼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타인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공존의 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인성교육을 소홀히 한 대가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을 ‘나만 잘되면 그만’이라는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지식개발보다는 인성을 키우는 정서교육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교육정책을 바꿔나가야 한다. 부정의 메시지에 영향 받지 않으려면 정서가 튼튼해야 교육부장관을 역임한 서울대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한국교육계에 널리 퍼져 있는 안타까운 오해 가운데 하나가 인지발달이 정서발달보다 더 중요하다는 신화다. 이 신화는 지금도 많은 한국인 부모들의 머리를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분명히 다르다. 정서발달이 인지발달보다 더 빨리 일어나는 것이 사실이고, 정서발달의 토대 위에서 인지발달이 든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것도 사실이며, 정서상태가 인간의 모든 신체적, 인지적 행동의 시작점에 관여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정서발달을 촉진하는 교육과 환경의 구축이 모든 조기 및 유아교육의 키워드가 되어야 한다.” 문용린 교수는 이 책의 저자 김윤희 씨를 가리켜 ‘그런 잘못된 신화와 오래도록 맞서 싸워온 유아교육 현장의 용감한 정서교육 옹호론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저자는 책 속에서 “정서와 인지가 채 형성되기 전인 유아시기에 집중적으로 정서교육을 시켜야 한다.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극단적인 부정의 메시지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면 정서가 튼튼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기본이 충실해야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데, 그 기본을 만드는 것이 바로 정서교육”이라며 “교육의 본질은 아이의 현재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제시하는 데 있다. 엄마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엄마는 아이의 학습을 지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서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사람에게 있어 나무의 뿌리 역할을 하는 것이 정서다. 정서가 튼튼하면 겉으로는 작아 보여도 폭우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이 휘몰아쳐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또한 인간적인 매력이 넘쳐흘러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된다. 무더운 여름날 뿌리 깊은 나무 밑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과 같은 이치다. 뿌리가 깊을수록 가지와 잎이 울창해 그늘이 시원하기 때문이다. 우리도 우리 아이들을 이런 나무로 키워 타인과 더불어 밝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세계화,다문화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0~5세까지 엄마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즐겁게 잘 노는 아이들일수록 공부도 놀이처럼 즐기면서 하기에 더 잘할 수 있습니다. 정서가 튼튼한 아이일수록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뛰어납니다. 아이, 특히 5세 미만의 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들은 대부분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그 방법을 몰라 힘들어한다. 실제로 아이를 키워본 경험자를 찾아가 조언을 들어도, 주위 사람들이 추천하는 육아서들을 봐도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 뿐 실생활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답답함을 느끼는 부모가 많다. 그 이유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즉 아이들이 자라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는데 여전히 예전 상황에 맞춘 이야기들만 되풀이하고 있어서일 것이다. 이 책은 보다 실용적이며, 합리적이다.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던 저자가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교육사업에 뛰어들어 유아리더십 교육기관인 리틀소시에를 운영하며 수백, 아니 그 이상의 엄마들을 만나고, 느끼고, 경험한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육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명확하게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현장감이 살아 있다는 것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따라서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초보 엄마들에게 제대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
KD Books(케이디북스) / 오태민 (지은이) / 2020.04.25
18,500원 ⟶ 16,650원(10% off)

KD Books(케이디북스)소설,일반오태민 (지은이)
비트코인의 지혜와 비트코인의 족보로 나누었다. 1부, “비트코인의 지혜”를 읽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한 개념과 지식 및 정보를 ‘족보’에 몰아 넣고 여백에 참조를 달았다. 2부, “비트코인의 족보” 에는 전작 『비트코인은 강했다』와 『스마트 콘트랙:신뢰혁명』에서 가져온 부분이 많으며 심지어 『인문학적 상상력』에서도 가져왔다.1부 지혜 거부가 될 수 있었던 기회 신천지와 페이스북 정부와 게임을 해서 지지 않으려면 인문학적 질문의 부재 화폐에 얽힌 인문학적 질문을 무시하는 경제학 전공자들 오리너구리 화폐는 사회적 장부일 뿐 금의 문제 자유주의의 딜레마 서플라이체인Supply Chain 소유권의 어려움 비트코인이 몰고 온 소유권 혁명 결제 완료, 변제의 최종성 도박의 자유 진정한 인터넷 결제決濟 비트코인을 기소하라 춤추는 제도권 비트코인은 나쁘지만 블록체인은 좋다 비트코인 회의론의 3단계 지배자가 없다 리더십의 참패 적대적 환경 신뢰의 섬 미스터 크레이그 라이트의 미스터리 중앙은행 발행 블록체인 통화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채굴:아름다운 디자인 컬러드코인의 능력 글로벌 신원인증 죽은 자본 코드 아래서 우리는 믿는다in code we trust 개구리 삶기 다자간 약속 스마트 보험 금융도박 혹은 금융 파생상품 미다스의 손:모든 것을 화폐로 만드는 스마트콘트랙트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사슬망Global Supply Chain 공급사슬망 블록체인 플랫폼 공급사슬망 금융SCF:Supply Chain Finance 글로벌 장부를 선점하라 2부 족보 비트코인의 이해를 돕는 인문학의 핵심개념 비인격적 시스템과 법치 코즈의 정리Coase Theorem와 파레토 최적 죄수의 딜레마와 계속거래 이상적 독재자와 공공선택이론 레몬시장과 보험 맹약의 어려움과 스마트콘트랙트 독재정부를 전복시킬 수 있는 비트코인 주지의 사실common knowledge 비잔틴 장군 문제와 다수의 선의 화폐이야기 프리드먼의 돌화폐와 스위스디나르 화폐본능과 화폐의 내재가치 부의 추상화 하왈라 네트워크, 중립성 그리고 변제의 최종성 화폐와 국가의 악연 정부가 디플레이션 화폐를 싫어하는 이유 인플레이션과 신호교란 하이에크와 프리드먼의 꿈과 비트코인 튤립 거품과 비트코인 현상의 차이 이골드:국가 화폐에 도전하면 당하는 일 리버티리저브와 리버티달러 브레턴우즈 체제, 트리핀 딜레마, 트릴레마 금의 물리적 족쇄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케인스의 꿈, 방코르Bancor 베네수엘라의 비트코인 아프리카의 비트코인 핀테크, 은행 없는 금융Banking without Banks은 가능한가 비트코인과 시장의 흐름 실크로드 사건 마운트곡스의 해킹과 20만 비트코인, 비트피넥스 해킹 BTC-e 폐쇄와 알렉산더 비닉의 체포 암호화폐의 투명성을 높이는 스타트업들 비트코인 발전 5단계론 윙클보스 쌍둥이의 비트코인 주류화 노력 CFTC와 SEC의 차이 SEC의 알 수 없는 행보 비트코인 수탁 서비스에서 비트코인 파생금융까지 저커버그의 꿈 스테이블코인과 테더 이슈 비트코인의 계보와 할 피니 채굴사업 현황 핵심용어와 개념 이중지불 긴 체인 공개키, 개인키 해시HASH UTXOUnspent Transaction Outputs 채굴과 작업증명PoW:Proof of Work 하드포크hard fork 해시레이트 경쟁과 전기료의 단일화 사이드체인과 아토믹 스와프 시파이, 디파이, 백도어 블러드 다이아몬드와 킴벌리 프로세스 칭다오 신용장 사기사건 자금세탁과 허가주의 블록체인 리버스 팩토링 글로벌 신원증명 프로젝트 블록체인과 아프리카 ICO와 호위테스트, 유틸리티 토큰 스마트콘트랙트의 개념과 쟁점 스마트콘트랙트의 개념 스마트콘트랙트 ‘현타’와 데이터 정량화의 난제 더다오 해킹과 이더리움 중립성 훼손 리니지가 실험한 디지털 자산, 스마트콘트랙트와 법원의 개입 최초의 1마일 문제 마지막 1마일 문제 오라클 문제 셸링포인트Schelling Point 상태, 사건, 네트워크, 장부 템플릿과 원자성 다 중키 주소Multi-Sig Address와 시간잠금계약HTLC:Hashed Time Lock Contract 라이트닝네트워크와 잠수함 스와프비트코인은 이 시대, 가장 중요한 지적인 현상이다. 우리 모두는 인문학적 호기심이 얄팍한 사회에 속했다는 이유로 엄청난 대가를 지불한 셈이다. 비트코인은 철학적으로 족보가 있는 명문가문 출신이기 때문에 인문학적 식견과 약간의 호기심이 있는 누군가는 어렵지 않게 흐름을 읽어낼 수 있었다. 비트코인을 인문학적으로 재발견하라고 권유하는 그 한 사람이 당신 주변에 없었기 때문에 우리 세대에게만 주어졌던 기회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이 책은 비트코인의 지혜와 비트코인의 족보로 나누었다. 1부, “비트코인의 지혜”를 읽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한 개념과 지식 및 정보를 ‘족보’에 몰아 넣고 여백에 참조를 달았다. 2부, “비트코인의 족보” 에는 전작 『비트코인은 강했다』와 『스마트 콘트랙:신뢰혁명』에서 가져온 부분이 많으며 심지어 『인문학적 상상력』에서도 가져왔다. 지난 3년 동안, 주간지 한경Business에 기고하느라 꾸준히 공부할 수밖에 없었던 덕인지, 이 책에는 연재된 칼럼의 내용도 적잖이 포함되었다.
99 Recording Diet Book
스펙트럼북스 / 편집부 펴냄 / 2011.10.10
2,900원 ⟶ 2,610원(10% off)

스펙트럼북스취미,실용편집부 펴냄
습관을 들이는데 66일, 습관을 완성하는데 99일이 걸린다고 한다. 이 책은 자신의 신체 사이즈와 하루동안의 활동량, 식사량을 꼼꼼히 기록하게 함으로써 다이어트 습관을 키우고 그 습관을 완성할 수 있데 도와준다. 이 책은 무조건 굶고 지나치게 운동하는 다이어트를 하라고 하지 않는다. 맛있게 먹고 즐겁게 기록하며 자신을 조절하다보면 어느새 매 몸의 변화가 한 눈에 보이게 될 것이다. how to diet \"다이어트에 100%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 있다!\" step 01 섭취한 칼로리를 파악하자 step 02 성공하는 다이어트 플랜을 세우자 step 03 소비칼로리를 높여주는 3가지 운동법 step 04 소비칼로리와 섭취칼로리를 계산하자 99 diet book 기록방법습관을 들이는 데 66일, 완성하는 데 99일! 쓰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자 오카다 도시오라는 사람은 단지 수첩에 그날 먹은 음식을 기록하는 것만으로 1년간 무려 50kg을 감량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따로 운동을 하거나 단식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오로지 매일매일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기록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이렇게 기록을 하면서 자신의 식습관과 생활 패턴에 관심을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적당히 먹고 움직이게끔 의식의 전환이 이루어집니다. \'99 Recording Diet Book\'은 제목처럼 기록만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습관을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일정한 행동을 66일 동안 지속하면 습관으로 인식되고 99일이 되면 몸에 밴 완전한 생활이 된답니다. 우리가 할 일은 아주 간단해요.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비한 칼로리가 더 많으면 체중은 줄어든다.’라는 아주 쉬운 이치를 이용해 내가 먹은 음식과 나의 움직임을 계산하여 99일간 기록하는 것입니다. 물론 말이 쉽지 이런 것들을 기록하는 일은 꽤 어렵습니다. 그것도 99일간 빼놓지 않는다면 말이죠. 그만큼 나의 하루에 관심이 있지 않으면 정확한 기록을 할 수 없어요. 하지만 \'99 Recording Diet Book\'과 함께라면 기록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99 Recording Diet Book\'으로 나의 안 좋은 식사습관이나 게으른 움직임 등 다이어트에 독이 되는 문제점을 찾아보세요. 다이어트도 재미있게! 플립 애니매이션으로 눈도, 마음도 즐거운 다이어트! \'99 Recording Diet Book\'은 어려운 도전이라 느낄 수 있는 다이어트에 좀 더 가볍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요소들을 많이 담았습니다. 여성의 취향에 맞춰 아기자기한 아이콘들로 구성되어 있고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면 귀여운 캐릭터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땐 내 분신과도 같은, 아바타의 살이 빠지는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자극이 되어 더욱 힘이 나게 될 것입니다. 앞부분엔 ‘다이어트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하고 고민하는 초보자를 위한 유용한 팁과 운동방법, 칼로리 계산법 등이 정리되어 있고, 일상생활 중에서 소비하는 칼로리를 계산하여 보기 편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또 내가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기 쉽게 음식의 재료에서부터 시중에 판매되는 주요 제품들의 칼로리까지 정리해 놓아 이 책 한 권으로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지루한 다이어트는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또 건강을 해치는 다이어트는 안 하는 것만 못하죠. 이제 \'99 Recording Diet Book\'으로 99일을 꽉 채워 긍정적인 생활 습관과 건강한 식사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그 열매는 아주 달콤할 거라 약속할 수 있습니다.
TOPIK 쓰기의 모든 것
박이정 / 박미경, 권제은 (지은이) / 2019.09.25
18,000

박이정소설,일반박미경, 권제은 (지은이)
예시 답안 분석 내용을 보면서 쓰기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과 글의 구조를 익힐 수 있으며, 글의 내용 및 구조에 맞는 표현과 형식을 이해하고 쓸 수 있다. 단계별로 제시된 연습 문제를 풀면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고, 풍부하게 제시된 연습 문제로 짧은 기간에 쓰기 실력을 쌓을 수 있다.머리말 일러두기 51번 유형 : 실용문 완성하기 Ⅰ. 준비하기 Ⅱ. 유형별 연습하기 Ⅲ. 실전 예상 문제 52번 유형 : 짧은 글 완성하기 Ⅰ. 준비하기 Ⅱ. 유형별 연습하기 Ⅲ. 실전 예상 문제 53번 유형 : 조사 결과 설명하기 Ⅰ. 준비하기 Ⅱ. 내용별 연습하기 Ⅲ. 유형별 300자 쓰기 54번 유형 : 자기 생각 쓰기 Ⅰ. 준비하기 Ⅱ. 확인하기 Ⅲ. 한 단락 쓰기 Ⅳ. 유형별 700자 쓰기 실전모의고사(5회) 정답 및 예시글이 책은 토픽 쓰기를 잘하고 싶은 학습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공부하면 예시 답안 분석 내용을 보면서 쓰기의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과 글의 구조를 익힐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 및 구조에 맞는 표현과 형식을 이해하고 쓸 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제시된 연습 문제를 풀면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풍부하게 제시된 연습 문제로 짧은 기간에 쓰기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예시 답안이 충분히 제공되어 자신의 답아노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문제 해결에 대한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 TOPIK 쓰기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