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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의 약속
21세기북스 / 이낙연 (지은이), 문형렬 (엮은이) /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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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소설,일반이낙연 (지은이), 문형렬 (엮은이)
국민 한 명 한 명과 일일이 눈을 마주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통해 이력서상의 스펙이 아닌 인간 이낙연을 소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유대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이른바 ‘이낙연의 프로포즈’다.책머리에 01 뿌리의 시간 가랑잎으로 종이를 만들 수 있을까? / 내 속에 너무 많은 나의 모습들 / 참척, 풍화 그리고 고마운 사람들 / 내버려둬도 그리워지는 곳, 고향 / 외로움과 절망이 생생하듯 꿈도 생생하다 / 짧은 물음, 조금 긴 대답 01 02 청년 이낙연과 ‘영끌’ 유행가로 통하던 연대와 우정 / 여덟 시간 회의를 한 줄로 / 좌우명은 좌명 신복지제도, 우명 신경제입니다 /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사는 세상 / 그 많은 집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아들이 의사가 된 계기 /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03 기자에서 정치인까지 아담,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 후배 기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 동양의학적 처방이 필요한 일본과의 관계 / 시간복지?100원 택시 / 위로의 방식?세월호, 그리고 도지사 / 짧은 물음, 조금 긴 대답 02 04 소명으로서의 정치-정치인의 품격 호리유차 천지현격?열정이 곧 하늘과 땅 차이 / 선제방역 여섯 시간을 벌기 위해 랜턴 들고 농장으로 / 신념과 공동의 가치가 충돌할 때 / 짧은 물음, 조금 긴 대답 03 05 반지의 제왕-절대반지는 국민에게 미래를 발견하고 싶다면 주변부로 가라 / 검찰은 왜 반성하지 않나 / 절대반지를 녹일 수 있는 건 용암이라는 국민 / 사라져야 할 골룸들 / 선대 이준 열사의 못다 한 뜻 06 화해로 가는 길 위에 서서 취소문화 위협의 시대 / 용서를 청하는 현실적 전제 / 화해의 정신?DJ, GT / 분권형 대통령제?권력의 집중과 견제의 문제 / 회복적 정의로 가는 길에서 / 짧은 물음, 조금 긴 대답 04 07 연민의 정치, 생명의 신경제 사람의 얼굴을 한 신경제학 / 포도원 이야기와 동등한 노동의 가치 / 공공의료대학 설립과 공직자 평가 개선 / 안전, 연대, 공유, 미래?새로운 시대의 정신 / 짧은 물음, 조금 긴 대답 05 08 출산, 교육, 십전일승, 십년일기 모든 출산은 고귀하다 / 용은 개천으로 안 돌아오고 길 잃은 양은 많아진다 / 십전일승제, 십년일기제 / MZ세대와 뉴칼라 시대의 미래 구상 / 공평과 공정 : 기울어진 운동장과 추 09 동맹외교의 균형과 국가 안보 더없이 우리를 평화롭게 하는 길 / 북한 비핵화, 남북 화해 / 평화통일에 필요한 요소들 / 대한민국의 핵심 키워드 : 회복과 도약, 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 / 봄날은 가고, 북국의 봄에 불어보는 휘파람 / 짧은 물음, 조금 긴 대답 06 10 대한민국 미래 30년의 기초 검은 백조와 회색 코뿔소 / 봄을 잃어버렸네 -‘기후에너지부’ 설치 / 경제적 디딤돌 이익공유제 / 대변동시대의 자세는 배려와 관용?행복의 옆얼굴 / 일자리, 플랫폼, 스타트업, 그리고 신현실주의 정책 / 예술의 역할과 그 울림?개미지옥을 허물어라 / 영화보증기금 설립?중소 영화사의 부활 발판 /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정신은 산소를 품어내는 나무처럼 / 오매 단풍 들것네 뭐락카노 뭐락카노 / 짧은 물음, 조금 긴 대답 07 11 4차산업혁명, 신청년시대의 전망과 약속 소멸지역을 식량주권, 토종종자 기지의 거점으로 / 책과 유머 외교의 힘 / 겸손하고 수줍은 사람들 / 청년처럼, 청년정치인처럼 / 작은 일에는 소처럼, 큰일에는 범처럼 이낙연의 약속과 핵심 키워드 27 엮은이의 말이낙연을 만든 뿌리의 시간과 여정 국가비전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에 대한 생생한 육성! 서울대 법대 출신. 5선 국회의원이자 전남 도지사와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지냈고 정치인이 되기 전에는 《동아일보》 기자로 21년 동안 일함. 이것이 국회의원 이낙연에 대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력 혹은 스펙이다. 이러한 스펙은 한 사람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지만 이와 동시에 한 인간에 대한 의미 있는 정보는 전혀 찾아볼 수 없기도 하다. 누군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는 것은 그 사람의 표정과 작은 습관들을 눈을 마주하면서 지켜보고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대화를 통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저자가 『이낙연의 약속』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도 바로 그것이다. 국민 한 명 한 명과 일일이 눈을 마주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통해 이력서상의 스펙이 아닌 인간 이낙연을 소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유대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이른바 ‘이낙연의 프로포즈’라 할 수 있겠다. 이낙연이 당신에게 손을 내밀다 처음 만난 상대에게 약간의 과장된 말을 하거나 애써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감추는 것 정도는 큰 흠이 되지는 않을 테지만 저자가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다. 화려한 포장지에 쌓인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 더도 덜도 아닌 있는 그대로의 이낙연을 보여주는 것, 그리하여 가식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시작부터 돌직구다. 이낙연은 자신의 젊은 시절을 누추한 청춘이었다고 회상한다. 제가 동생들한테 말합니다.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오른 팔뚝은 누구 거고 왼 팔뚝은 누구 거고. 평생에 신세 진 사람들이 쭉 있거든요. 많이도 얻어먹고 살았죠. 그것도 부자한테 얻어먹으면 덜 미안한데 왜 꼭 저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그런 사람들만 찾아다니면서 얻어먹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참 한심한 청년이었어요. 고비고비마다 저한테 밥을 해주신 친구 어머니들도 모두 기억이 납니다. 한결같이 가난한 집들이었지요. _본문 중에서 영양실조 초기 증상으로 눈앞에 검은 점이 오락가락하는 비문증에 걸리기도 하고 대학 시절 내내 갈비뼈가 그대로 보이는 앙상한 몸을 하고 살았다. 대학 졸업 앨범에는 시신을 찍은 것 같은 얼굴이 실렸는데 군대에 가서야 정상적인 몸으로 돌아온다. “기록에 남는 것은 무슨 대학 무슨 과가 남겠지만 한 꺼풀만 벗기면 어쩌면 누추, 남루, 이런 표현 쓰는 것조차도 자기 미화지요. 그것보다 훨씬 더했을 수도 있어요.” 저자의 말처럼 기록만으로 한 사람의 생을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시 재수를 할 형편이 되지 못한 저자는 대학 졸업 후 동아일보사에 입사한다. 1980년의 언론자유 투쟁으로 당시 《동아일보》 기자 상당수가 해직되었는데 1979년 10월에 견습 딱지를 뗀 막내 기수들은 선배들이 열외를 결정해 기수 전원이 해직을 면한다. 또한 이 시기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났지만 어떤 언론을 통해서도 광주의 실상은 제대로 보도되지 않았다. 누군가는 실상을 알리지 않았고 다른 누군가는 알리지 못했겠지만 그 결과는 같았다. 광주 시민들은 단지 폭도일 뿐이었다. 지금까지도 죄책감이 있습니다. 그 무렵 외무부 출입 기자였습니다. 견습 끝나고 바로 정치부 기자가 되어 외무부를 담당했어요. 친구들이 날마다 저한테 전화해서 퍼붓는 거죠. 그것도 못 쓰는 게 기자냐, 이 사꾸라 자식아. 《동아일보》도 신문이냐? 그렇게 실컷 제게 퍼붓곤 했지요. _본문 중에서 저자뿐만 아니라 그 시기를 살아왔던 많은 사람들이 갖는 감정이 이 채무감이다. 그도 우리도 암울하던 시절을 견디고 살아남았지만 우리만 살아남았다는, 함께 하지 못했다는 마음의 빚을 지고 살아간다. 한편으로는 이 나라의 민주화를 이만큼이라도 이뤄낼 수 있었던 바탕에는 그 채무감이 있었다고도 할 수 있겠다. 농업의 미래를 위해 국회의원이 되다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나고 자란 곳을 떠나 그곳의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죄책감 혹은 미안함도 존재한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도시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고향 사람들과는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늘 제가 조바심을 냈던 것은 저분들이 나를 달리 보지 않아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이었지요. 그래서 고향에 가면 일부러 옷도 허름하게 입고, 제 아내에게도 허름하게 입도록 부탁하고, 말도 고향 사투리를 일부러 더 쓰곤 했습니다. 술이나 술안주도 일부러 그분들조차 잊고 있던 옛날 것을 잘 찾아낸다든지 했지요. 그런다고 해서 그분들과 같아지는 건 아니겠지만, 그런 저의 행동과 생각은 그들을, 아니 그들의 애환을 결코 잊지 않고 있다는 전달방식입니다. _본문 중에서 시대의 채무감이 이 나라를 이만큼 성장 시켰듯이 고향에 대한 생각, 대학 시절 그가 신세졌던 분들에 대한 기억들 역시 인간 이낙연을, 그가 꿈꾸는 세상을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의 하나로 자리 잡았을 것이다. 실제로 그가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유 중의 하나가 고향과 농촌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다. 그는 취재원이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2000년 정계에 입문하게 되는데 “뼈 빠지게 일해도 생활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농촌을 “편안한 세상을 꿈꿀 수 있는 곳으로 변화시키고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입법 기능을 가진 국회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선 국회의원을 지낸 후에는 아예 전라남도 도지사에 취임해 농촌을 지키는 최일선에 서게 된다. 도지사로 근무를 하던 중 국무총리에 지명되어 국정의 중심에 선 저자는 독특한 화법과 치밀한 논리로 야당의원들을 상대하면서 일약 스타 총리로 부각되고 대권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낙연 신드롬을 일으킨다. 2년 7개월 3일 동안 총리직을 맡으며 민주화 이후 최장수 총리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총리를 그만둔 그해 5선 국회의원이 되었고 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총선 압승을 견인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선출된 이후에는 공수처 설치, 검찰·경찰·국정원 개혁, 공정경제 3법 등 422건의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민주화 이후 가장 크고 많은 개혁을 입법으로 이루었다. 국민의 삶에서 국가는 무엇인가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를 공론화하면서 여론의 역풍을 맡게 되고 대선 주자로서의 위상에도 큰 타격을 입는다. 그가 이 문제를 꺼내 든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지만 국민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다수의 국민들은 이 문제에 대한 그의 견해를 받아들일 수 없었고 그것은 그에게 상처가 되어 돌아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가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일한 2021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기록적인 참패를 한다. 마음도 몸도 아팠습니다. 그 상태로 저는 한 달 동안 전국을 잠행하며 많은 분을 만났습니다. 특히 청년들을 집중적으로 만나며 그들의 삶과 꿈, 좌절과 절망을 들었습니다. 많은 분의 말씀을 들으며 저는 국민의 삶에서 국가는 무엇인가, 통렬한 질문을 저 자신에게 수없이 던졌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아마도 이낙연의 정치는 끝까지 이 숙제에 매달릴 것이라고 저는 직감합니다. _본문 중에서 궁핍하던 대학 시절을 제외하고는 아마도 저자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아닐까. 저자는 자신이 “아픈 만큼 성숙해졌다”고 말한다. 그 아픔을 자양분 삼아 그가 들고 나온 국가비전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다. 일자리와 소득 등 삶의 기본요소들이 불안정해진 4차산업혁명시대에 삶을 전방위로 옥죄는 코로나19를 거치며 사람들의 삶이 더욱 불안해졌고 이런 시대에 삶을 위협하는 모든 요소로부터 국민 개개인을 국가가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라는 국가비전으로 표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신복지 제도를 통해 삶에 직결되는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삶을 국가가 보호하겠다는 개념이다. 소득, 주거, 노동, 교육, 의료, 돌봄, 문화체육, 환경 등 여덟 개 영역에 인간으로서 최소한 이 정도는 돼야 한다는 최저기준을 두고 국가의 의무로 보장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중산층의 삶을 상정한 적정기준에 미칠 수 있게 2030년까지 국민과 함께 지향해나간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좌우명을 좌명 신복지제도, 우명 신경제라고 말할 정도로 이 제도에 대한 그의 애정은 남다르다. 이 책에는 이외에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고 국민의 삶을 지키고자 하는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실려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이낙연의 공약집이 아니다. 이낙연의 진심을 확인하고 그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이낙연과의 대화이자 그와의 진지한 약속이다. 책머리에 제가 대학 가서 맨 처음 고위직 공무원 집에 입주 가정교사를 했어요. 많이 불편하지요. 가족들끼리 중국집에 외식을 가는데, 입주 가정교사이니 데리고 가주었습니다. “이 군, 제일 먹고 싶은 거 시켜.” 그러면서 다들 먹고 싶은 거를 시키는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 요리였어요. 그때 제가 아는 중국요리 중에 가장 비싼 것이 볶음밥이었거든요. 그냥 알아서 시켜주시면 좋은데. 정말 민주적으로 제가 말한 볶음밥을 시켜주시더군요. 그런 겸연쩍은 체험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어요. 얼마 후에 누가 잠잘 곳을 소개해줘서 그 집에서 나왔습니다. 영양실조 초기 현상이지요. 검은 점이 마구 오락가락하는 거죠.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 같다 해서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대학 4학년 때 그런 진단을 받았어요. 고향에 갔다 야간열차로 한강을 건너 서울로 들어오면 야경은 황홀한데 저 화려한 서울에 내 몸 누일 곳 하나 없구나 싶었지요. 서울 종암동에서 외삼촌이 세탁소를 했어요. 세탁소에 붙은 방이라는 게 책상 두 개를 붙인 것보다 작습니다. 외삼촌 내외와 외사촌 삼 형제 사이에 끼어서 몇 달을 살았어요. 자다 보면 기역 자로 자는 사람도 있고, 니은 자로 자는 사람도 있고, 디귿 자로 자는 사람도 있고. 지금 생각하면 아련해지기도 하지만, 이게 사는 것도 아니죠.
가장 친절한 색연필 세밀화 수업 : 식물편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페이러냐오 스튜디오 (지은이), 권소현 (옮긴이) / 2019.08.21
3,600원 ⟶ 3,24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페이러냐오 스튜디오 (지은이), 권소현 (옮긴이)
배, 바나나, 민들레, 꽃베고니아, 라벤더, 몬스테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30종의 친근한 식물들을 색연필로 그려보자. 과일, 꽃, 채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상세한 밑그림과 설명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설명을 따라 그려나가다 보면, 섬세한 질감과 풍부한 색채로 식물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자태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사용한 색연필은 중국의 '마르코 르누아르 유성색연필 48색'이다. 책 8쪽에 색상 번호와 컬러칩을 수록하였으며, 각 그림마다 사용한 색상의 색상 번호와 컬러칩을 표기해두었다. 책과 같은 색상을 사용해서 그림을 그려보자. 책 8쪽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색연필 브랜드별 색상 번호 전환표’를 확인할 수 있다.들어가며 이 책의 구성 배 바나나 블루베리 머루 피라칸타 지황 민들레 천심련 석곡 미모사 연근 가지 여주 그물버섯 백합 미니장미 꽃베고니아 백작약 은방울꽃 라벤더 스토크 피버퓨 아이리스 인동 스킨답서스 연화죽 오로라 몬스테라 낙엽송 주목색연필로 즐기는 보태니컬 아트! 색연필 하나, 종이 한 장으로 아름다운 식물 세밀화를 그려보세요. * 색연필로 그리는 30종의 식물 세밀화! 배, 바나나, 민들레, 꽃베고니아, 라벤더, 몬스테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30종의 친근한 식물들을 색연필로 그려보세요. 과일, 꽃, 채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상세한 밑그림과 설명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설명을 따라 그려나가다 보면, 섬세한 질감과 풍부한 색채로 식물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자태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색연필의 색상 번호와 컬러칩 제공! 이 책에서 사용한 색연필은 중국의 [마르코 르누아르 유성색연필 48색]입니다. 책 8쪽에 색상 번호와 컬러칩을 수록하였으며, 각 그림마다 사용한 색상의 색상 번호와 컬러칩을 표기해두었습니다. 책과 같은 색상을 사용해서 그림을 그려보세요! 만약 책에서 사용한 색연필과 다른 브랜드의 색연필을 가지고 있다면? 책 8쪽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색연필 브랜드별 색상 번호 전환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르코 르누아르 유성색연필 48색과 [파버카스텔 클래식 유색연필 48색], [파버카스텔 수채색연필 48색], [스테들러 루나 수채색연필 48색]의 색상을 각각 비교해보고 알맞은 색상을 골라 그림을 그려봅시다. * ‘컬러링 도안’ 8종 수록! 책을 따라 컬러링을 해보고 싶은데, 아직은 밑그림을 그리기가 어렵다면? 눈으로만 즐기기에는 아쉬울 여러분을 위해, 책 속 부록으로 컬러링 도안 8종을 수록했습니다. 블루베리부터 머루, 백합, 미니장미, 아이리스, 스킨답서스, 오로라, 몬스테라까지!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따라 직접 컬러링을 해봅시다.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취미 미술을 시작하려는 사람 - 색연필로 컬러링을 하고 싶은 사람 - 색연필로 세밀화를 그리고 싶은 사람 - 색연필로 보태니컬 아트를 즐기고 싶은 사
의사마누라의 1인칭 병의원 절세 시크릿
지식과감성# / 하선영 (지은이) / 2022.03.15
14,500원 ⟶ 13,050원(10% off)

지식과감성#소설,일반하선영 (지은이)
회계사, 세무사이자 의사마누라인 저자는 10여 년간 병의원 세무대리를 하며 남편을 비롯한 수많은 개원의의 팍팍한 삶을 관찰하게 되었다. 세상의 시선과 달리 일반 근로자보다 못한 그들의 녹록지 않은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실제 개원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병의원 절세의 핵심만을 담았다. 또한 개원의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기본 세무지식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유를 위한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프롤로그 제1장 의사마누라의 병의원 절세감상기 문화 충격, 근로소득자에서 사업소득자로의 변신 불공정과 역차별의 끝판왕, 소득세율 표준소득률에 대한 소회 모든 재무관리의 기준! 나의 한계세율 원장이 생각하는 세무사 vs 세무사가 생각하는 원장 의사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알 수 없는 이 고립감은 무엇? 세무광고의 진실 ‘환급의 유혹’ 그 실체는? 제2장 지稅지기 백전백승 - 개원의의 절세 기본상식 소득세를 내는 기본 구조는? 우리 병원의 세금 구조 제대로 알기 지출증빙 제대로 알기 표준소득률을 알면 세금이 보인다 절세는 디테일에 있다! 기장대리와 신고대리는 어떻게 다를까? 제3장 업무용 승용차 제대로 알기 왜 이 제도가 생겼을까? 어떤 차종이 규제 대상일까? 어떤 비용이 승용차 관련 비용일까? 승용차 관련 비용은 어떤 규제를 받을까? ‘업무용 사용’의 경계는 어디까지일까? 운행기록부 작성법 업무용 승용차의 감가상각비는 어떤 규제를 받을까? - 소유하는 경우 업무용 승용차의 감가상각비는 어떤 규제를 받을까? - 임차하는 경우(리스, 렌털) 승용차를 팔면 세금을 더 낼까? 업무용 승용차 전용보험 가입 의무 사례 분석(차량 소유편) 사례 분석(차량 리스편) 사례 분석(차량 렌털편) 승용차 절세의 5가지 황금법칙(종합) 제4장 접대비 제대로 알기 접대비란 무엇일까? 우리 병원의 접대비 한도는 얼마일까? 문화접대비란 무엇일까? 짝퉁 접대비 구분하기(전편) 짝퉁 접대비 구분하기(후편) 접대비, 현금으로 써도 될까? 상품권과 접대비 영수증 없는 접대비는 경비처리가 될까? 접대비로 절세하는 4가지 황금법칙(종합) 제5장 병의원 절세 삼 형제 - 세액공제·세액감면·소득공제 통합투자 세액공제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사회보험료 세액공제 고용증대 세액공제 근로소득증대 세액공제 성실신고확인비용 세액공제 엔젤투자 소득공제 경력단절 여성 고용 기업 등에 대한 세액공제 성과공유 중소기업의 경영성과급에 대한 세액공제 의료비 세액공제 교육비 세액공제 월세 세액공제 제6장 수임 사례 분석 - 원장님만 모르는 우리 병원 물장부 매출 오류 가공경비 무단 산입 교육비·의료비 세액공제 누락 통장 거래 미반영 기장 벼락치기 제7장 개원의가 궁금한 6가지 개원 준비 기간에 지출한 비용도 경비처리가 될까? 통장에 돈이 남는데, 대출을 상환하는 게 좋을까? 병원과 거리가 먼 세무사무소도 괜찮을까? 세금은 무조건 적게 내는 것이 좋은 게 아닐까? 기장계약,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할까? 세무법인, 회계법인, 세무사, 회계사 어디에 맡길까? ♣ 원장님의 경제적 자유를 도와줄 의사마누라의 강력 추천 도서 ♣ 부록 【병의원에 적용 가능한 조세특례제한법상 세액공제 및 세액감면】 【업무용승용차 관련 세법 규정】병의원 전문 회계사가 알려주는 절세 비법 7가지 개원의라면 세금 고민 이 한 권으로 끝내자! “사업자의 탈을 쓴 노동집약적 노동자인 원장님들이 병원의 세금 고민을 이제는 털어버리고 하루빨리 자본가로 변신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되어 두 평짜리 진료실의 굴레에서 벗어나길 진심으로 바란다.”
(부모는 아이의 선생님 1) 엄마 없으면 아무것도 안하는 아이
글담 / 스가하라 유코 글, 노은주 역 / 2008.06.15
10,000원 ⟶ 9,000원(10% off)

글담육아법스가하라 유코 글, 노은주 역
현재 아이에 대한 사랑이 아이에 대한 지배로 바뀌어 가는 헬리콥터형 엄마들이 증가하면서 자립심이 약하고 모든 일에 무능력하거나 의욕이 없는 아이가 증가하고 있다. 엄마가 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하는 아이, 엄마가 뒤에 붙어 있어야 마음을 놓는 아이, 사사건건 엄마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아이 등등 엄마의 그늘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작고 큰 문제를 만들고 있다. 아이의 장래를 생각한다면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힘을 익히게 하는 것이 좋다. 아이의 진짜 인생은 아이의 ‘스스로 해내는 힘(살아가는 힘)’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자기주도형 아이로 키우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키우지 못하고 있다. 사랑과 간섭 사이의 중재를 원만하게 이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엄마들에게 사랑과 간섭의 차이가 무엇이며 엄마의 간섭이 심한 상태에서 아이를 키워도 좋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책이다. 저자의 말 프롤로그 -아이에게 왜 ‘스스로 해내는 힘’이 필요한가? Part 1 엄마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 자립 부족이 비뚤어진 아이를 만든다 아이의 모든 행동에 간섭하는 엄마의 속마음 아이의 모든 게 걱정인 엄마들 엄마의 ‘헬프’가 의존적인 아이를 만든다 엄마의‘서포트’가 자립적인 아이를 만든다 엄마의 완벽한 ‘헬프’가 완벽한 ‘지배’로 모습이 바뀐다 ‘헬프’는 엄마의 자기만족일 뿐이다 아이 인생의 주인공은 아이다 엄마 역할의 기준이 없는 사회, 그래서 더욱 혼란스러운 엄마들 갑자기 커버린 아이, 엄마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아이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엄마의 육아법 Part 2 엄마가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은‘스스로 해내는 힘’ 사랑하고 사랑받으려면 자기 긍정의 힘을 길러라 아이의 한숨은 엄마가 원하는 대로 살기 힘들다는 신호다 ‘서포트’와 ‘방임’의 차이 아이 사랑, 시간이 아니라 정도가 더 중요하다 잔소리하는 엄마, 아이가 클수록 잔소리밖에 하지 않는다 ‘응석을 받아 주는 것’과 ‘응석받이로 만드는 것’은 다르다 ‘책임’은 적극적으로‘반응하는 능력’이다 ‘책임’을 통해 아이 스스로 원인과 결과를 깨닫게 하라 훌륭한 피해자를 만들고 싶으면 엄마가 아이 일을 대신 해주어라 ‘책임’을 배우지 못한 아이는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다 모성과 부성이 균형을 이루어야 아이가 자립한다 ‘책임’을 가르쳐 주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 칭찬 잘하는 법, 야단 잘 치는 법이 따로 있다? 수동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칭찬만 많이 하라 무기력한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야단만 많이 쳐라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기쁨’을 가르쳐라 적극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세세하게 칭찬하라 아이 마음을 공감하라 그리고 많이 고마워하라 Part 3 ‘스스로 해내는 힘’을 길러 주는 올바른 생활 습관 착한 아이가 되라고 말할수록 아이는 나쁜 행동만 한다 야단은 엄마아빠가 무의식중에 아이에게 화풀이하는 것이다 ‘스스로 해내는 힘’을 길러 주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르쳐라 엄마아빠가 만든 생활의 틀을‘규칙’으로 제시하라 규칙은 엄마아빠와 아이 관계를 좁혀 주는 삶의 틀이다 엄마의 지나친 사랑이 아이를 지치게 만든다 비뚤어진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잔소리만 죽어라 하라 아이의 행동을 바꾸고 싶다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라 Part 4 엄마의 ‘서포트’를 강화하라 아이의 고통, 해결하려 하지 말고 그냥 들어주어라 실컷 떠들게 하라, 아이 아픔이 가벼워진다 ‘종긋 세운 귀’는 마음을 열게 하지만 ‘듣지 않는 귀’는 마음을 닫게 한다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싶으면 엄마의 귀를 종긋 세워라 아이가 처한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문제라고 생각하는 엄마아빠,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아이 ‘너’가 아니라 ‘나’의 메시지로 전달하라 엄마아빠는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라 Part 5 아이가 성장하듯 엄마도 함께 성장하라 엄마가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파라사이트 엄마만은 되지 말자 아이는 완벽한 엄마를 원하지 않는다 자신을 질책하는 것만큼 미련스러운 것은 없다 맞벌이 부부, 일을 육아에 대한 변명으로 돌리지 마라 아이 마음속에 아빠의 존재를 단단히 각인시켜라 아이보다 엄마가 먼저 서포트를 받아라 누군가를 바꾸기 전에 먼저 자신부터 바꾸어라 과거를 바꿀 수 없다면 미래를 바꾸어라 부모와 자식 간의 ?G을 청산해야 솔직하게 사랑을 주고받는다 에필로그 아이를 위해 꽃씨를 뿌리는 것, 이것이 부모가 해야 할 일이다 아이의 모든 행동에 간섭하는 엄마의 속마음 요즘 엄마들은 아이의 모든 일상사를 관리하고 컨트롤합니다. 그것도 성에 안 차는지 아이가 무엇을 원한다고 느끼기도 전에 미리 챙겨 주는 엄마도 있지요. 왜 엄마들은 이렇게 아이의 모든 행동을 간섭하고 챙겨 줄까요? 아이가 귀해서입니다. 예전처럼 자식이 여럿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인 가정이 많다 보니 무조건 아이가 귀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있어요. 그 귀한 자식을 남보란 듯 훌륭하게 성공시키겠다는 엄마의 욕심이 크기 때문입니다. 엄마의 꿈과 욕심을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쏟아 붓고 어서 빨리 좋은 결과를 얻기 바라는 마음에서 간섭하고 챙겨 주는 것입니다. 사랑과 간섭은 다릅니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모든 행동을 간섭하는 이유에는 아이를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말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지, 사랑하지 않는데 관심을 갖지는 않잖아요. 하지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에게 손을 뻗친 간섭은 아이의 자율을 옭아매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아이는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는 힘’즉 ‘스스로 해내는 힘’을 기르지 못하고, 무조건 엄마의 의견을 좇아, 엄마의 인형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문제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년이 된 후,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할 때 아이의 인격 형성이나 성공에 치명타를 날릴 위험한 문제가 드러날 것입니다. 엄마가 바라는 착한 아이는 로봇과 같은 아이입니다 엄마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아이의 이상향을 정해 놓고, 아이가 그것에 따라가지 못하면 아이에게 실망을 표시하거나 더 잘하라고 채찍을 듭니다. 하지만 엄마가 바라는 착한 아이가 바로 사회에서 훌륭한 몫을 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엄마가 바라는 착한 아이는 단지 엄마가 만들어 놓은 인형일 뿐입니다. 이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거나 안 하고, 상대방에게 의존만 하며 조그만 좌절도 견디지 못하고 인생의 목표를 상실한 어른으로 자랄 것입니다. 엄마에 의해‘스스로 해내는 힘’즉, ‘살아가는 힘(자립심)’을 박탈당한 아이는 자신을 사랑하는 엄마에 대한 사랑과 자신을 옭아매는 엄마에 대한 미움의 갈등에 자신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 부어 정작 자신을 위해 쓸 에너지가 남지 않게 되지요. 이럴 때 아이는 엄마와 같이 있어도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아이 인생의 주인공은 아이입니다! 단언컨대 아이 인생의 주인공은 아이입니다. 엄마나 아빠가 아니지요. 엄마와 아빠는 단지 아이 인생의 조연으로서 아이가 자신의 인생에서 화려한 꽃을 피울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조연이 주연의 자리를 꿰찰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아이의 인생은 이도저도 아닌 무지 애매모호한 자리에서 서성이게 될 것입니다. 사랑과 욕심이 큰 엄마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이 인생에서 주이공은 아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 주세요.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면서 아이가 자신이 만든 인생의 드라마에서 이리저리 부딪히며 점프하게 해주세요. ‘스스로 해내는 힘’이 강한 아이는 엄마의 삶의 틀 안에서 자랍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는 아이로 자라기 원한다면 엄마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엄마가 달라져야 아이가 달라지기 때문이지요. 엄마의 간섭(헬프)이 의존적인 아이를 만들고 엄마의 응원과 지지(서포트)가 ‘스스로 해내는 힘’이 강한 아이를 만듭니다. ‘스스로 해내는 힘’이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엄마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간섭했던 것을 모두 중지하고 엄마의 소신에 따라 아이에게 먼저 삶의 틀을 제시하세요. 그리고 그 틀에 맞게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하세요. 그러면 아이는 아이 속에 잠재되어 있던 영양분으로 혼자서 무럭무럭 자랄 것입니다. 이것이 저자가 제안하는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입니다.
에니어그램 27가지 하위유형
한국에니어그램협회 / 비어트리스 체스넛 (지은이), 김세화, 한병복 (옮긴이) / 2018.11.10
17,000원 ⟶ 15,300원(10% off)

한국에니어그램협회소설,일반비어트리스 체스넛 (지은이), 김세화, 한병복 (옮긴이)
아홉 가지 유형에 세 가지 본능과 격정을 결합해서 나타난 27가지 하위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종의 에니어그램을 보완하는 내용이지만 단순히 성격 분석만이 아니라 각 하위유형별 특성에 맞는 성장 방향과 보강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서문 3 추천사 4 감사의글 6 제1장 하위유형이란 무엇일까? 9 제2장 하위유형 성장 경로 83 훌륭한 리더와 효율적 조직 운영의 상관성 67 8유형의 세 가지 하위유형 88 9유형의 세 가지 하위유형 98 1유형의 세 가지 하위유형 110 2유형의 세 가지 하위유형 123 3유형의 세 가지 하위유형 136 4유형의 세 가지 하위유형 148 5유형의 세 가지 하위유형 160 6유형의 세 가지 하위유형 170 7유형의 세 가지 하위유형 181 제3장 유형등 사이의 차이 식별하기 191하위유형을 알아야 비로소 당신의 자아가 보인다. 이 책은 아홉 가지 유형에 세 가지 본능과 격정을 결합해서 나타난 27가지 하위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종의 에니어그램을 보완하는 내용이지만 단순히 성격 분석만이 아니라 각 하위유형별 특성에 맞는 성장 방향과 보강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하위유형별로 비교 분석하여 그동안 아홉 가지 유형 중에서 본인이 어떤 유형인지 알기 어려웠던 사람들이 스스로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명확히 찾아가는 도움을 준다.
미니어처.돌하우스
팜파스 / 허영지 지음 / 2017.03.15
20,000원 ⟶ 18,000원(10% off)

팜파스취미,실용허영지 지음
누가 살고 있을까,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까! 모든 것들이 궁금해지고, 자꾸만 눈길이 가는 공간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 따뜻한 추억을 품고 있을 것 같은 특별한 세계를 소개한다. 아기자기한 꿈을 키워가는 소녀가 꿈꾸는 방,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기에 딱 맞는 푹신한 소파가 놓인 거실, 만들어내는 것은 모두 맛있어 보이는 매력적인 주방까지 이 모든 것이 이 12분의 1 세상에 있다. 부탄가스 뚜껑이 빈티지 양철 바스켓으로, 세제 뚜껑이 열공 모드 스탠드로 변신하는 등, 공간을 채워주는 인테리어 소품들은 깜짝 놀랄 만한 아이디어로 주변의 물건들을 활용한다. 나무 고르는 법부터 도구 활용하기는 물론, 페인트칠하는 법과 인테리어 소품 만드는 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작은 공간을 채우다 보면 살아가고 있는 실제 공간을 꾸미는 데에도 색다른 감각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Basic 01. 도구와 재료 Basic 02. 목공의 시작 Basic 03. 룸박스 만들기 Chapter 01. My angel 잘 자라 우리 아가, 아기 침대 레몬 빛, 노란색의 장식장 미닫이문으로 만들어보는 수납장 장난감이 한가득 토이 박스 Upcycling 남은 실을 작품으로 포근한 러그 Upcycling 바느질 없이 만드는 쿠션 Chapter 02. 소녀의 로망 곁에 사이드 테이블 세월의 멋스러움 빈티지 옷장 자장가를 불러줄게 어린이 침대 소녀의 보물 토이 박스 어린 시절 추억의 책상 작아서 더 사랑스러운 어린이 의자 Upcycling 생각을 덧입혀 양철 바스켓 Upcycling 자연이 주는 선물 나뭇가지 모빌 Upcycling 주변 재료 탐구 생활 공부 스탠드 Chapter 03. The cozy little kitchen 아늑하고 작은 주방 접었다 폈다 귀여운 폴딩 테이블 여자의 꿈 벽걸이 접시 랙 작은 주방에 어울리는 스툴 정성이 많이 필요해요 오븐레인지 오븐레인지 속 Upcycling idea 버너, 버튼 Upcycling 그림 솜씨가 없어도 접시 꾸미기 Upcycling 자르고, 칠하면 파이 틀 Upcycling 잡동사니의 매력 주방 기구 Upcycling 반짝반짝, 고쳐 쓰기 사각 양념통 Upcycling 활용의 기쁨 캐니스터 Chapter 04. 집, 마음이 모이는 늘 편한 의자 마음이 모여 앉는 소파 따로, 또 같이 트레이 테이블 바퀴가 달린 팔레트 테이블 팔레트 테이블 속 Upcycling idea 움직이는 바퀴 Upcycling 재활용 몰드를 이용한 고급스러운 화분 Upcycling 작지만 공들인 캔에 심은 새싹 Upcycling 다시 쓰는 거울 Chapter 05. Rustic wedding decoration 소박한 웨딩 데코레이션 서랍이 열리는 파인 테이블 착하고 소박한 나무 상자 룸 박스에도 활용 가능한 문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이용한 rustic 화관 소담스러운 케이크 Upcycling 소곤소곤, 비밀의 재료 저울 Upcycling 용기의 변신 zinc tub Upcycling 수집가의 손길이 닿으면, 보틀 Chapter 06. 주변 재료 활용하기 Upcycling idea 그때 그 시절 솜사탕 기계 재미있는 재료의 활용 서예 붓 숨은 재료 찾기 아이스크림 카트 고마운 쓰임 컵케이크 몰드 종이 사용법 물뿌리개 쓰레기를 몰드로 구겔호프 Epilogue추억과 꿈을 담은 작지만 큰 세상 1/12 특별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누가 살고 있을까,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까! 모든 것들이 궁금해지고, 자꾸만 눈길이 가는 공간이 있습니다. 오랜 세월 따뜻한 추억을 품고 있을 것 같은 특별한 세계를 소개합니다. 가로, 세로, 폭을 재어 꿈과 추억을 담을 새로운 세상의 크기를 정합니다. 그에 걸맞은 나무를 선택한 후 벽을 세우고 바닥을 깔아 공간을 만듭니다. 그 누구의 생각이 아닌, 나만의 생각과 꿈을 담아내기 위해 작은 공간을 채워보세요. 아기자기한 꿈을 키워가는 소녀가 꿈꾸는 방,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기에 딱 맞는 푹신한 소파가 놓인 거실, 만들어내는 것은 모두 맛있어 보이는 매력적인 주방까지 이 모든 것이 12분의 1 세상에 있습니다. 공간을 채워주는 인테리어 소품들은 깜짝 놀랄 만한 아이디어로 주변의 물건들을 활용합니다. 부탄가스 뚜껑이 빈티지 양철 바스켓으로, 세제 뚜껑이 열공 모드 스탠드로 변신하는 놀라움을 경험해보세요. 1/12 스케일 돌하우스 만들기 기초부터 주변 재료를 활용한 upcycling 소품 아이디어까지 작은 세상의 작은 공간이지만 돌하우스 한 채를 짓기 위해서는 많은 정성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작은 것을 어떻게 만들지, 라는 두려움으로 시작은 엄두가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무 고르는 법부터 도구 활용하기는 물론, 페인트칠하는 법과 인테리어 소품 만드는 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차근차근 따라 하다보면 돌하우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입니다. 작은 공간을 채우다 보면 살아가고 있는 실제 공간을 꾸미는 데에도 색다른 감각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지만 큰 세상, 돌하우스에 이 모든 것이 있습니다.
에코맘 케어
넥서스Books / 안미현 글 / 2010.02.10
18,500원 ⟶ 16,650원(10% off)

넥서스Books임신,태교안미현 글
건강하고 아름다운 엄마를 만드는 천연비누 & 화장품 레시피 임신을 하면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인해 살이 트고, 없던 아토피 질환은 물론 치질과 다리 부종, 어깨 뭉침, 입덧,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책은 임신 중 또는 출산 후 엄마의 피부와 건강 관리를 위한 천연케어법을 소개한 것으로,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뱃살에 탄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임신선을 제거하고 튼살을 완화하며 피부 트러블 해소, 지방 제거, 민감해진 모발 케어에 효과적인 케어법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특히 페퍼민트와 일랑일랑, 로즈, 라벤더, 주니퍼 베리, 팻다운, 클라리세이지 등 다양한 천연재료를 이용한 입욕제 만드는 법과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 마사지법을 다루어 아이를 출산하기까지 임산부가 느끼는 불안감을 완화시킬 수 있도록 도왔다.프롤로그 part 1 임산부를 위한 천연케어 베이식 레슨 천연재료와 네추럴케어 임산부가 천연재료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임산부에게 좋은 천연재료의 종류와 활용법 임신 중에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천연재료 비누와 화장품 만들기의 기초 천연비누&화장품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 천연비누 만들기의 기본 원리와 테크닉 천연화장품 만들기의 기본 원리와 테크닉 임산부가 꼭 지켜야 할 안전 가이드 오일별 비누화값 part 2 임신 중 엄마를 위한 천연케어 Chapter 1. 건강한 윤기를 지켜주는 얼굴 케어 티트리 피지 조절 스킨 레몬 비타민 스킨 로즈우드 스킨 알로에 로션 녹차씨 미백 로션 캐모마일 로션 알로에 크림 로즈힙 비타민 크림 프랭킨센스 보습 크림 레몬 미백 에센스 호호바 립밤 타마누 아토피 연고 Chapter 2. 임신 전 몸매를 지켜주는 복부&하체 케어 로즈힙 탄력 크림 아르간 마사지 오일 아르니카 마사지 크림(요통) 아르니카 마사지 오일(부기) 대마씨 마사지 크림 Chapter 3.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보디 케어 페퍼민트 스프레이 라벤더 보디로션 유칼립투스 마사지 오일 라벤더 바스솔트 레몬 바스솔트 페티그레인 보디클렌저 카렌듈라 연고 Chapter 4. 출산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천연입욕제 올리브 마사지 오일 라벤더 마사지 오일 로즈 바스솔트 라벤더 바스솔트 캐모마일 바스솔트 Chapter 5. 임신 중 손상을 막아주는 모발 케어 프랭킨센스 샴푸 일랑일랑 트리트먼트 티트리 스프레이 아보카도 헤어 팩 임산부를 위한 허브차 선택법 part 3 출산 후 엄마를 위한 천연케어 Chapter 1. 임신 전 탄력을 되찾아주는 얼굴 케어 캐모마일 마일드 스킨 라벤더 마일드 로션 로터스 수분 크림 로즈 미백 크림 코엔자임 리프팅 에센스 카렌듈라 수분팩 감초 마사지 팩 시어 버터 립밤 Chapter 2. 임신의 흔적을 지워주는 복부&하체 케어 로즈힙 탄력 오일 텐저린 미백 크림 안티 스크레치 크림 디톡스 보디크림 안티 셀룰라이트 젤 주니퍼 베리 마사지 젤 Chapter 3. 상쾌하고 개운한 느낌을 만드는 보디 케어 로즈 보디로션 라벤더 보디로션 재스민 보디로션 아르간 보디크림 달맞이꽃 마사지 오일 클라리세이지 마사지 오일 어성초 마사지 팩 살구씨 샤워 오일 페퍼민트 보디클렌저 살구씨 각질제거제 팥&알로에 각질제거제 오렌지 아로마 솔트 Chapter 4. 산후우울증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천연입욕제 페퍼민트 입욕제 일랑일랑 입욕제 로즈 입욕제 라벤더 입욕제 주니퍼 베리 입욕제 팻다운 입욕제 클라리세이지 입욕제 Chapter 5. 민감해진 머리를 진정시키는 모발 케어 라벤더 샴푸 로즈마리 린스 동백 헤어트리트먼트 동백 헤어리페어 오일 호호바 케어 오일 Chapter 6. 모유 수유 후유증을 예방하는 가슴 케어 사이프러스 마사지 젤 푸에라리아 탄력 크림 녹차씨 미백 크림 코코넛 항균 물비누 산후 피부 관리 6단계 프로세스 부록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한 초간편 천연케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한 프레나탈 마사지 다양한 비누 만들기 레시피 5“엄마를 건강하게 바꾸는 천연 케어 비법” - 임신 중 또는 출산 후 엄마의 피부와 건강 관리를 위한 천연케어법 75 - 부위별·용도별 천연비누&화장품 레시피가 정리된 매뉴얼북 임신으로 달라진 몸에 생기를 불어넣다! 임신을 하고 점점 배가 불러오면서 임산부는 달라진 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인해 살이 트고, 없던 아토피 질환은 물론 치질과 다리 부종, 어깨 뭉침, 입덧,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들이 산발적으로 나타나 임산부를 힘겹게 한다. 임신 중 꼭 필요한 마사지와 스킨케어를 비롯해 온몸 구석구석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다양한 비누와 화장품으로 건강한 임신 기간을 보낼 수 있다. 무엇보다 부드러운 향기와 상큼한 느낌을 주는 다양한 마사지 오일과 바스솔트가 아이를 출산하기까지 임산부가 느끼는 불안감을 완화시켜준다. 출산 후 달라진 몸, 처녀적 몸매로 돌아가다! 아이를 출산하고 나면 처녀적 몸매는 간데없고 웬 아줌마만 남게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나중에 원 상태로 되돌리기 더욱 어려워지므로 아이를 낳고 어느 정도 안정기가 지나면 다양한 케어법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몸을 되찾도록 하자. 이 책에서는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뱃살에 탄력을 더하는 것은 물론 임신선을 제거하고 튼살을 완화하며 피부 트러블 해소, 지방 제거, 민감해진 모발 케어에 효과적인 케어법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특히 페퍼민트와 일랑일랑, 로즈, 라벤더, 주니퍼 베리, 팻다운, 클라리세이지 등 다양한 천연재료를 이용한 입욕제가 산후우울증을 시원하게 날려준다. 최근 늘어난 모유 수유로 인해 가슴 모양이 변형되거나 통증이 걱정되는 사람도 다양한 천연 젤과 크림을 이용해 모유 수유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 꾸준한 관리가 건강한 엄마를 만든다! 아무리 좋은 재료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꾸준히 사용하지 않으면 그 효과를 100% 얻지 못한다. 자연을 그대로 담은 천연 케어도 단시간에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력해야만 오랫동안 건강하고 매끄러운 몸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천연재료를 활용한 비누와 화장품에서 냉장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팩 레시피를 알려준다. 또한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 마사지법을 소개해 엄마와 아이의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천연 케어는 자연의 재료를 활용하는 것이므로 비단 임신 기간과 출산 후 일정 시기에만 국한하지 말고 꾸준히 활용해도 좋다.
몸에 좋은 야채수프 건강 완전정복
중앙생활사 / 다테이시 가즈 글, 기준성, 남상도 감수 / 2010.02.22
8,500원 ⟶ 7,650원(10% off)

중앙생활사건강,요리다테이시 가즈 글, 기준성, 남상도 감수
\'중앙 핸디북\' 시리즈 여덟 번째 책. 2006년 출간된 『몸에 좋은 야채수프 건강법』의 주요 내용을 엄선하여 핸디북 사이즈로 제작하였다. 이 책은 간암, 당뇨병, 고혈압, 폐암, 뇌경색, 간경변, 파킨슨병, C형 간염, 불면증,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암, 백혈병, 치매, 류머티즘, 요통, 오십견,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탈모, 변비, 감기, 신장병, 네프로제증후군, 무릎관절염, 백내장, 뇌종양, 언어장애, 두통, 시력장애, 실어증 등에 효과가 있는 야채수프 건강법과 다양한 체험사례를 담고 있다.감수자의 말·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야채수프 저자의 말·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야채수프 프롤로그·야채수프로 암을 이겨내다 1부 기적을 일으키는 야채수프의 놀라운 효과 1 야채수프의 비밀이 밝혀지다 현대인의 생활환경은 위험으로 가득하다 질병은 생활습관에서 생긴다 위험수위에 처해있는 현대인의 식생활 질병은 예방이 최선이다 야채수프와 소변요법을 이용한 ‘에이즈 특효약’ 야채가 가르쳐준 신비 인체의 기본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는 야채수프 암세포를 제압하는 야채수프 야채수프를 먹으면 체질이 강화된다 야채수프는 어떻게 만드는가 야채수프를 먹을 때 생기는 일시적인 신체적 반응 현미차, 기침약, 변비약 만드는 방법 2 죽음의 늪에서 생환한 체험자들의 증언 잔병 많은 허약체질에서 건강체질로 바뀌다 야채수프 덕분에 숙취가 사라지다 종양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다 C형 간염이 2개월 만에 완치되다 야채수프 덕분에 항암제 부작용이 줄어들다 야채수프만으로 폐암을 극복하다 야채수프와 소변요법으로 3주 만에 뇌경색이 사라지다 간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어머니가 소생하다 야채수프와 현미차를 복용한 후 종양이 축소되다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간 기능이 개선되다 파킨슨병을 앓고 있던 시아버지의 건강이 호전되다 오랫동안 지속되던 불쾌감과 불면증이 사라지다 야채수프로 전립선암 말기에서 살아나다 잦은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다 2부 증상에 따른 야채수프 복용법 3 암을 순식간에 퇴치한다 암은 왜 생기는가 암을 다스리는 건강법 유방암과 자궁암도 야채수프로 고칠 수 있다 암 수술은 원칙적으로 받으면 안 된다 항암제 사용을 피해야 한다 백혈병과 근무력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소변요법과 야채수프를 병용하면 암은 급격히 소멸된다 에이즈 치료에 효과적인 건강법 콧수염은 암의 원인이 된다 4 당뇨병과 신장병에 효과를 발휘하는 야채수프 야채수프로 당뇨병을 다스린다 당뇨 예방과 혈당 조절에 좋은 운동 신장병과 네프로제증후군에 효과적인 건강법 5 무릎관절염, 류머티즘의 통증을 완화시킨다 무릎관절염 개선을 위한 건강법 류머티즘을 호전시키기 위한 건강법 요통을 완화시키는 운동 체형보정을 위한 기능성 속옷과 거들의 위험성 오십견을 고치는 운동 6 피부, 기관지, 모발을 강하게 만드는 야채수프 아토피성 피부염과 신장 기능은 깊은 연관성이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기저귀로 인한 피부 손상과 감염을 방지하는 방법 천식을 고치기 위한 건강법 야채수프는 두피를 재생시켜 대머리를 치유한다 7 증상별 야채수프 복용기간과 알아둘 점 질병 치유기간은 증상에 따라 어떻게 다른가 야채수프 건강법을 실행하면서 알아둘 점들 8 Q&A로 알아보는 야채수프 건강법 부록·암 자연퇴축(自然退縮)을 위한 실천 요강 맺음말·만병에 효과 있는 야채수프면역력을 높여주고 약이 되는 야채수프! “앞으로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선고를 받은 말기암 환자가 야채수프만 먹고 암을 극복했다.” “당뇨병이나 C형 간염처럼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만성병 환자가 야채수프를 먹고 기적처럼 회복되었다.” 이처럼 야채수프로 병을 치유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도처에서 들려오고 있다. 지금까지 붐을 일으킨 건강법은 수없이 많지만 야채수프는 그러한 건강법과는 전혀 다르다. 인체를 철저하게 연구하여 이제까지 상식으로 통용되던 의학의 근본적인 오류를 극복하고 완성시킨 ‘새로운 의학’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야채수프 건강법’의 창시자인 다테이시 가즈 박사는 일본의 화학자로서 다년간 외국에서 수많은 동물실험 및 부검 결과와 연구를 토대로 놀라운 효능의 야채수프를 개발했다. 이 야채수프에 대한 반응은 실로 대단했다. 일본 유명 정치인과 연예인들이 말기암으로 백약이 무효일 때 야채수프로 기사회생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채수프 건강법이 일본에서 일대 붐을 일으켜 한때 약국과 병원이 한산해질 정도에까지 이르렀다. 그러자 위협을 느낀 기득권의 의료인들이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속설로 혹세무민한다 하여 크게 반발하고 그를 핍박하기도 하였다. 그런 와중에서도 야채수프 건강법의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고 서민들이 가장 손쉽게 애용하는 건강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갖가지 기적 같은 체험사례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렇듯 이 책은 양기식품인 근채류 5가지(무, 당근, 우엉, 무청, 표고버섯)를 배합하여 끓여 만든 야채수프로 암, 당뇨병, 고혈압,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치매, 류머티즘 등을 치유한 건강법을 소개한다.
영성의 길
규장(규장문화사) / 이동원 (지은이)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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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이동원 (지은이)
이동원 목사는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을 중심으로 기독교 영성의 길을 재정리해보고, 천성을 향하는 순례길에서 영성을 훈련함으로 깊은 성숙으로 나아가자고 독려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훈련해야 할 영성들을 구원의 영성, 성화의 영성, 언어와 침묵의 영성, 비움과 채움의 영성, 일상의 영성, 거룩한 전투의 영성, 기쁨과 평화와 안식의 영성, 순례자 공동체의 영성으로 나누어 살핀다. 각 장의 말미에는 개인적으로 더 훈련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질문과 내용들이 제시되어 있다.천로역정 순례를 떠나는 분들에게 PART 1 천로역정에 들어서다 CHAPTER 1 기독교 영성의 길 CHAPTER 2 존 버니언의 순례자 영성 PART 2 순례의 여정에서 배우는 영성 CHAPTER 3 구원의 영성 CHAPTER 4 성화의 영성 CHAPTER 5 언어와 침묵의 영성 CHAPTER 6 비움과 채움의 영성 CHAPTER 7 일상의 영성 CHAPTER 8 거룩한 전투의 영성 CHAPTER 9 기쁨과 평화와 안식의 영성 CHAPTER 10 순례자 공동체의 영성“이 길에서 영성을 배우다” 파란만장 인생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삶의 질문들에 앞서간 신앙의 선배에게서 답을 얻는다 이동원 목사에게서 듣는 순례자 영성의 길 저자인 이동원 목사는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에서 신앙과 목회에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밝힌다. 그는 《천로역정》 안에서 구원과 성화, 하나님의 붙드심, 인생의 굴곡과 유혹들, 다양한 인생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소망인 천성(天城, 하나님나라)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만났다. 그 역시 일평생 하늘 도성을 바라보며 걸어온 천국 순례자이기에 그 책은 그의 인생길에 귀한 동행이 되어주었다. 이 책에서 이동원 목사는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을 중심으로 기독교 영성의 길을 재정리해보고, 천성을 향하는 순례길에서 영성을 훈련함으로 깊은 성숙으로 나아가자고 독려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훈련해야 할 영성들을 구원의 영성, 성화의 영성, 언어와 침묵의 영성, 비움과 채움의 영성, 일상의 영성, 거룩한 전투의 영성, 기쁨과 평화와 안식의 영성, 순례자 공동체의 영성으로 나누어 살핀다. 각 장의 말미에는 개인적으로 더 훈련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질문과 내용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제 저자와 함께 천국 순례길을 걸어보자. 신앙의 선배들이 발견했던 깊은 영성의 지혜들을 배워보자.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혼란과 염려 속에서만 걸어왔던 이 땅의 순례길에서 우리를 붙드시며 이끄시는 분이 동행하셨고, 동행하실 것을 발견하는 기쁨과 평안에 잠기게 되길 소망한다. 오늘의 삶을 걷는 천국 순례자들이여, 힘을 내라.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며 인도하신다!우리에게는 부족함과 허물이 많습니다. 연약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신앙 선배들의 본을 바라보며 공동체의 격려에 힘입어 믿음으로 이 길을 걷는다면, 어느 날 우리도 천국에 골인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다시 만날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 가운데 한 분도 탈락자가 없길 바랍니다. 천국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람마다 걸어온 영적 여정이 조금씩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아주 객관적으로 엄격하게 들여다보면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진리, 은사, 정의, 사랑이 모두 필요합니다. 혹 지금까지 어느 한쪽만을 고집하며 집중해왔습니까?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필요함을 아시는 하나님, 내가 속해 있던 전통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보는 것이 건강한 영성 여행을 위한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출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지개 1
민음사 / D.H.로렌스 글, 김정매 옮김 /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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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D.H.로렌스 글, 김정매 옮김
『무지개』는 산업화 과정에서 도시로 편입되어 가는 농민들에 주목하고 있는 작품으로, 1840년경부터 20세기 초에 이르는 기간 동안 브랑윈 가의 삼대가 겪는 격동적 삶을 통해 당시 농민들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이때는 삶의 모든 면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던 시기이다. 산업혁명이 사회적으로 더욱더 확고하게 자리 잡는 동시에 한층 더 발전하고, 그로 인한 부수적인 기술혁신―철도의 건설, 도시의 확대, 종교의 쇠퇴, 사회적 패러다임으로서의 과학의 정립, 교육의 발달과 같은-이 줄을 이었다. 『무지개』는 이러한 변화들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대신, 인간의 의식과 감정, 특히 이런 변화들이 남녀 관계에 가져오는 내재적 영향을 탐구하고 있다. 그리하여 어슐라 브랑윈으로 대표되는 브랑윈 가의 마지막 3대째에 이르면, 근대적 의식의 출현을 보게 된다. 시골에서 농장을 경영하던 브랑윈 가는 삼대에 걸쳐 점차 도시로 이주하게 된다. 도시로의 이주는 곧 의식의 변화를 가져온다. 특히, 더 많은 교육을 받게 된 여성들은 평범한 농사꾼의 아내에서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직업여성으로 발전해 간다. 이러한 자의식의 성장은 육체관계를 포함한 남녀 관계에서도 여성이 지배적인 역할을 하게끔 만든다. 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된 브랑윈 가의 손녀 어슐라는 최초의 현대적 여성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원치 않았던 임신과 실연, 유산의 아픔을 차례로 겪는다. 어느 날 병상에서 창밖을 내다보던 그녀는 무지개를 발견한다. 구약성경에서 노아의 홍수가 지나간 후에 등장했던 무지개가 다시는 그러한 시련이 없으리라는 신의 암시였던 것처럼, 갖은 시련을 겪은 어슐라의 눈앞에 나타난 무지개 또한 앞으로 그녀의 앞날에 희망이 가득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제1장 톰 브랑윈은 어떻게 폴란드 여인과 결혼하게 되었나 제2장 마시 농장에서의 생활 제3장 애나 렌스키의 어린 시절 제4장 애나 브랑윈의 소녀 시절 제5장 마시 농장의 결혼식 제6장 승리자 애나 제7장 대성당 제8장 어린아이 제9장 마시 농장의 홍수로렌스의 동소체(同素體)적 세계관 로렌스는 브랑윈 가 사람들이 마시 농장의 자족하는 삶으로부터 복잡하고 다양한 문명사회의 삶으로 옮겨 가면서 나타나는 삶의 변화 과정을 우주적 관점에서 묘사하고 있다. 소설의 첫머리에 나오는 마시 농장에 대한 묘사는 인간과 자연이 똑같은 맥박으로 숨 쉬고 융합하는 상태를 보여준다. 로렌스의 인간관에 의하면, 인간은 우주 속에 외떨어진 문명의 고아가 아니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커다란 인간 문명의 체계인 사회라는 곳에 잘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근원적인 요소와 합일하는 데서 얻어진다. 로렌스는 이러한 상태를 ‘동소체적(allotropic)’이라는 단어로 규정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다른 작가들은 흑연이나 다이아몬드를 묘사하지만 그는 이들의 공통 원소인 탄소를 묘사한다. 인간에게는 불변하는 동소체적 ‘에고(ego)’가 있고, 이 에고에 의한 행위에는 개인적 차원의 개성을 뛰어넘는 근원적인 에너지가 들어 있다. 로렌스는 이러한 인간의 행태를 의식(ritual)의 차원으로까지 끌어올려 평범한 인간사에 항구적이고 우주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그 구체적인 예는 『무지개』의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안정되고 풍족한 농촌 생활을 즐기던 노년기의 톰 브랑윈은 읍내에 일을 보러 갔다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칠흑같이 어두운 시골 밤길을 지나 귀가하게 된다. 물바다를 헤치며 터벅터벅 걷는 말에 몸을 맡긴 톰은 노아의 홍수를 여러 번 언급한다. 인간 사회의 필연적인 순화 과정이었던 노아의 홍수는 일개인의 차원에 국한된 사건이 아니라 우주적 질서와 직결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마시 농장 인근의 둑이 무너지면서 쏟아져 나온 급류에 휩쓸려 익사하는 톰의 죽음은 한 인간의 소멸이 아닌, 낡은 것이 새것으로 교체되는 섭리의 일환으로 읽힌다. 톰은 불가항력적으로 삶의 현장에서 퇴진할 수밖에 없는 인물이므로, 그의 익사는 대자연의 섭리에 따른 우주적 의미를 갖는 것이다. 상징성을 내포한 ‘비인성적’ 장면의 극치는 어슐라가 말 떼에게 쫓기는 장면과 무지개를 보는 장면이다. 어슐라는 스크레벤스키와 단교한 후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고는, 자아실현이라는 목표를 접어둔 채 평생을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스크레벤스키에게 자신의 ‘오만한’ 잘못을 용서하고 결혼해 주기를 간청하는 편지를 쓴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편안해지거나 가벼워지기는커녕 오히려 무기력한 좌절감에 빠진다. 이러한 상태에서 답답한 집 안을 뛰쳐나가 비를 맞으며 들판을 걷던 그녀는 말 떼와 맞닥뜨리게 된다. 말은 예로부터 원초적인 생명력과 본능을 상징하는 동물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므로 어슐라가 말 떼에게 쫓기는 것은 그녀의 의식 밑바닥에 짓눌려 있던 본능적 자아의 폭발적인 표출이라 할 수 있다. 그녀는 말 떼에게 짓밟히는 것을 겨우 모면하고 집으로 돌아온 후 오랫동안 고열에 시달리던 중에 유산을 하게 된다. 병에서 회복한 어슐라는 자신 속에 있던 잡다한 뭇 요소들이 정화되고, 자신이 새로이 거듭났음을 느낀다. 이러한 때에 그녀는 더러운 동네 지붕 위에 비껴 뜬 무지개를 보게 된다. 이것은 자연현상을 통해 어슐라의 앞날에 대한 전망을 단적으로 드러내 주는 비인성적 묘사라 하겠다. 무지개의 은유는 창세기에서 빌려 온 것으로, 하느님은 홍수로 악한 인간과 생물 들을 멸망시킨 후 다시는 인간을 그런 식으로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언약의 표시로서 노아에게 무지개를 보여주었다. 노아의 홍수에 비유된 마시 농장의 홍수로 인해 할아버지 톰은 익사했지만 손녀인 어슐라는 여러 시련 끝에 무지개를 봄으로써 그녀의 앞날이 희망으로 충만할 것임을 시사한다. 로렌스에 따르면 예술 창작은 종교적인 관점에서 인간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는 행위이다. 그래서 그는 그리스신화와 의식, 혹은 성서적 요소들을 작품 속에 수없이 차용했다. 신화와 종교는 하나의 개인이 절대적인 존재나 힘과 관계를 맺어, 구체적으로는 일개의 인간으로 존재하면서도 근원적으로는 절대적인 존재의 일부가 되어 합일의 조화를 이루는 양상을 제식으로 표현하게 한다. 바로 이러한 종교적 차원에서 로렌스는 인간을 판에 박힌 사회적 존재로서보다는 사회와 인간의 테두리를 벗어나 우주적인 생명력과 합일하는, 우주의 동소체적 존재로 파악했던 것이다. 추천평 각각의 삶은 독립적이지만 그 안에는 하나의 연속적인 흐름이 있다. 그것은 세대가 교체될 때마다 각각의 삶 속에서 다시 한번 새롭게 시작되며 지속된다. 이러한 관념을 환상적으로 실현함에 있어 『무지개』보다 더 설득력 있게 제시한 작품은 없다. ―F. R. 리비스(문학평론가) 로렌스는 일상적 경험의 숨어 있는 본질을 끌어내는 천재성을 가지고 있다. ―아나이스 닌(소설가) 대담하고 탁월하다. 무모할 정도로 야심적이고 열정적인 작품. ―《인디펜던트》
졸의 전쟁
곰단지 / 남선희 (지은이)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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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단지소설,일반남선희 (지은이)
남선희 소설. 책은 그렇게 비장하거나 거대담론을 담고 있지는 않다. 소설의 인물들은 계층의 가장 밑바닥에서 악착스럽게 살아갈 뿐 그다지 도덕적이거나 특별히 뛰어난 재능을 가진 존재들이 아니다. 오히려 작은 이익을 위해선 얄팍한 술수를 쓰고 배신을 일삼고 제법 뻔뻔하게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반복적이며 그래서 능통해진 일을 묵묵히 해내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렇다고 그들의 구질구질한 삶을 욕보이거나 천박하게 그릴 생각은 전혀 없다. 그들은 꼭 있어야 할 곳에 적절하게 핀 야생화며 잔뿌리들이다.1 오래된 기억 5 2 마치코바 26 3 공장이란 올가미 50 4 고향이라는 곳 73 5 어떤 죽음들 108 6 새로운 삶 147 7 말더듬이 178 8 쇳가루 맛 220 9 정처없는 삶 255 10 넝쿨식물 306 11 죽음과 삶 사이 361 12 연희의 선택 406 13 나 442 14 너 468 15 그리고 그녀 489 16 취하고 버려야할 것들 512 17 음모와 배신 541 18 게임의 여왕 574 19 새로운 남자 597 20 두 개의 달 624이 책은 그렇게 비장하거나 거대담론을 담고 있지는 않다. 소설의 인물들은 계층의 가장 밑바닥에서 악착스럽게 살아갈 뿐 그다지 도덕적이거나 특별히 뛰어난 재능을 가진 존재들이 아니다. 오히려 작은 이익을 위해선 얄팍한 술수를 쓰고 배신을 일삼고 제법 뻔뻔하게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반복적이며 그래서 능통해진 일을 묵묵히 해내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그렇다고 그들의 구질구질한 삶을 욕보이거나 천박하게 그릴 생각은 전혀 없다. 그들은 꼭 있어야 할 곳에 적절하게 핀 야생화며 잔뿌리들이다. 이 소설이 지금도 현장에서 작은 영세공장, 가게 등을 일구며 하루하루를 어렵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위안거리가 되었으면 한다. 당신들은 결코 나약하거나 외롭거나 사라질 존재가 아니라 아주 가까운 주변에 수많은 비슷한 존재들과 연대하며 세상을 끌고 가는 진짜 에너지라고 말해주고 싶다. 또한 거기서 핀 사랑 또한 어느 별과도 차별 없이 빛나는 위대함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니 우리는 살아가고 사랑해야 한다.
한국 자유민주주의와 그 적들
북앤피플 / 노재봉, 김영호, 서명구, 유광호, 조성환 (지은이) /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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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앤피플소설,일반노재봉, 김영호, 서명구, 유광호, 조성환 (지은이)
한국인의 근대성 추구를 위한 노력은 1948년 자유민주주의체제에 바탕을 둔 ‘건국혁명’과 국가기반 구축을 위한 ‘산업혁명’을 거쳐 ‘통일혁명’을 마지막 과제로 남겨두고 있다. 이런 한국인의 노력이 촛불집회와 헌정사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거쳐 안보위기가 겹쳐지면서 문재인 정부 하에서 좌절될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그 위기를 한국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라고 진단하고, 그런 위기를 야기한 적들이 누구인가를 정치사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치사상적으로 동시에 파헤치고 있다. 이 책은 한국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하려는 적들을 전체주의세력으로 규정짓고 있다. 우리 사회에는 촛불집회 이후 ‘전체주의의 일상화’가 널리 진행되고 있다. 이런 세력과 맞서 싸우면서 한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유민주주란 무엇이고, 한국 자유민주주의는 분단과 전쟁이라는 만성적 위기 상황 하에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책은 한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사상적 지침서’를 목표로 썼다.제1부 촛불집회, 탄핵, 문재인 정부 해부 제1장 | 한국자유회의 선언문과 그 해제 1. 한국자유회의 선언문 - 노재봉 2. '한국자유회의 선언문' 해제 - 김영호 3. '한국자유회의 선언문'을 다시 읽는다-조성환 제2장 | 촛불집회와 탄핵의 정치학적 평가 1.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정치사상적 진단-노재봉 탄핵과 파면정국의 특성 | 탄핵정국과 정치투쟁의 현실 2. '촛불세력'과 우상숭배의 정치의식 비판-조성환 '촛불'과 '탄핵', 분노의 굿판 | '촛불', 전체주의 반동의 우상 | '촛불정국', 중국의 사드배치 간섭 자초| 미·중 패권경쟁의 블록정치와 한국의 안보 | 임시정부 건국론과 역사의 우상숭배 | 민족의 신화, 자유민주주의적 통일의 적 3. '촛불시위'는 전체주의적 도전-조성환 '한국자유회의', 반(反)전체주의 선언 | 오도(誤導)된 국민주권론 | '촛불혁명'은 전체주의적 전복혁명 | 한국자유회의, 자유민주주의의 사상적 플랫폼 | 자유민주진영의 반(反)전체주의 운동 제3장 |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의 정치학적 비판 1. 문재인 정부, 어디로 가나?-노재봉 2.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 목표의 정치학적 비판-서명구 촛불혁명 정권 자임하는 문재인 정부 | 근대성에 대한 무지와 몰이해 | '절대 적'의 상정과 대한민국 부정 | 전체주의의 위험성 3.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대북정책 비판-조성환 노무현 정책의 '데자뷔'? | 통일론, 항복인가, 분단고착론인가? | 낭만적 민족주의와 평화 이데올로기 | 균형외교와 국제적 고립 4. 북한 옹호하는 체제전복 세력이 '적폐'다-유광호 북한인권 무시하는 문재인 정부 | 'liberty'와 'freedom' | 근대국민국가란 무엇인가 | 사라진 자유해방의 전통 5. '분리를 통한 통일전략'을 다시 논한다-김영호 민족 중심 통일논의의 문제점 | '분리를 통한 통일전략'의 정치학적 근거 | 새로운 통일전략의 유용성 제2부 한국 자유민주주의와 그 적들 제4장 | 자유민주주의의 이해 1. 자유민주주의란 무엇인가? - 김영호 자유민주주의 논쟁의 정치적 의미 | 개인의 자유와 권리 보호 입헌주의 | 시민사회의 존재 | 법치주의 | 국민주권론과 대의제 민주주의 2. 국민주권론과 대의제-노재봉 3. 건국사관을 통해서 본 한국현대사-김영호 전복전략으로서의 역사전쟁 | 건국사관의 등장과 한국현대사 | 건국 시점을 둘러싼 논쟁 | 건국 이후 산업혁명과 대한민국의 발전 4. 대한민국의 탄생과 근대국민국가 완성을 위한 노력-조성환 '과거 완료형' 역사 인식의 문제점 |정치적 근대성 | 민족의식: 합리주의와 낭만주의의 분기(分岐) | 한국의 정치적·민족적 낭만주의 | 보편(합리)주의와 낭만주의의 대립 | 해방 후 노선투쟁과 6.25 전쟁의 의미 | '위기 정부' 속의 국가발전과 시민사회의 성숙 | '통일혁명', 근대국민국가의 완성 5. 21세기 미중패권경쟁과 한국의 국가전략-김영호 패권경쟁 소용돌이 속의 대한민국 | 왕도적 패권국가와 패도적 패권국가 | 세 번의 패권경쟁과 한반도 | 동북아 지역 균형자로서의 미국 | 국제정치현실의 개념적 이해 |용미론(用美論)의 관점에서 본 한미동맹 | 한국 안보문화의 문제점 | 21세기 미중 패권경쟁 시기 한국의 국가전략 제5장 | 한국 자유민주주의의 적들 1. '종족적 민족주의'와 '정치적 낭만주의' 비판-서명구 예비적 개념 고찰 | 한국의 역사적 경험 | 해방 이후 한국 민족주의의 전개와 그 특징 |종족적 민족관에서 벗어나야 2. 신채호 역사관 비판-서명구 단재 사관의 역사적 의의 | 전기 단재 사관: 종족적 민족주의의 문제점 | 후기 단재 사관: 혁명적 민족주의의 문제점 | 단재의 민족·민중사상이 남긴 후유증 3. 한국 좌파의 사상적 뿌리에 대한 비판적 고찰-서명구 좌파가 득세하는 한국사회 | 한국 좌파의 개념 규정 | 좌파의 사상적 뿌리와 그 특징 | 한국좌파는 일상적 전체주의 세력 4. 직접민주주의는 부드럽게 표현된 전체주의 - 유광호 북한 핵실험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반응 | 대화와 타협 | 인민공화국 대 민주공화국 | 반(反) 제국주의론 공유 | 국민주권론과 인민주권론 | 대의제 |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5. 헌법에서 '자유' 지우는 것은 '대한민국 청산' 의미-유광호 국가의 요건 | 좌익에게 이용당하는 김구 | 김구의 건국노선 이탈 | '민주화운동'의 실체 | '대한민국 청산'으로 가나? 6. 한국 사회의 전복세력과 전복전략-김영호 전복전략의 정의 | 전복활동의 구체적 형태 | 한국 사회 전복활동의 특징 7. 민족주의의 두 얼굴과 반미친중(反美親中) 노선-유광호 시민적 민족주의와 종족적 민족주의 | 종교를 대신한 민족주의 | 민족주의와 공산주의 | '친중(親中)'의 사상적 커넥션 8. 북한 전체주의의 정치사상적 기원과 특징-김영호 연구방법 | 전체주의체제의 특징 | 낭만적 민족주의와 북한 전체주의의 정치사상적 기원 | 한국 사회와 낭만적 민족주의의 부정적 영향 | 국제정치와 6·25전쟁이 북한 전체주의 형성에 끼친 영향 | 이용희의 한국민족주의 연구와 노재봉의 낭만적 민족주의 비판 제6장 | 한국정치에 관한 정치학적 성찰 1. 대중시위 촛불의 고향은 어디인가-노재봉 2. 프랑스혁명 선언문과 근대국가 대한민국의 특징-김영호 3. 조국을 위해 죽는다는 것 (pro patria mori)-김영호 4. 자유민주주의적 국민주권론 대 전체주의적 국민주권론-김영호 5. 일상적 전체주의와 일상적 저항-김영호 6. 국회선진화법 비판-조성환 7. '상시(常時)청문회법' 거부권 행사에 대한 정치학적 이해-조성환 8. 포풀리즘을 거부한 박정희 대통령-유광호 9. '평화통일'을 다시 생각한다-김영호 10. 북한 전체주의 규탄하는 반체제작가 반디의 '고발'-서명구 11.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제언-김영호 찾아보기 한국인의 근대성(modernity) 추구를 위한 노력은 1948년 자유민주주의체제에 바탕을 둔 ‘건국혁명’과 국가기반 구축을 위한 ‘산업혁명’을 거쳐 ‘통일혁명’을 마지막 과제로 남겨두고 있다. 이런 한국인의 노력이 촛불집회와 헌정사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거쳐 안보위기가 겹쳐지면서 문재인 정부 하에서 좌절될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위기를 한국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라고 진단하고, 그런 위기를 야기한 적들이 누구인가를 정치사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치사상적으로 동시에 파헤치고 있다. 이 책은 한국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하려는 적들을 전체주의세력으로 규정짓고 있다. 우리 사회에는 촛불집회 이후 ‘전체주의의 일상화’가 널리 진행되고 있다. 이런 세력과 맞서 싸우면서 한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유민주주란 무엇이고, 한국 자유민주주의는 분단과 전쟁이라는 만성적 위기 상황 하에서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책은 한국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사상적 지침서’를 목표로 썼다. 이 책은 모두 여섯 개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1부에 해당하는 제1장에서 제3장까지는 촛불집회로부터 탄핵에 이르는 과정을 ‘정치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이 관점은 정치적 사건들을 단순히 시사적으로 이해하는 차원을 훨씬 넘어서서 개념적으로 파악하고 정치사상적으로 설명한다. 여기서는 또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와 구체적 정책들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2017년 1월 자유민주 지성인들의 모임인 ‘한국자유회의(Korea Freedom Congress)’ 출범과 함께 발표된 그 유명한 ‘한국자유회의 선언문’과 그 해제가 실려 있다. 이 선언문은 한국 정치와 남북관계를 ‘자본주의 대 공산주의’라는 경제적 범주로 보는 시각을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 대 전체주의’라는 정치적 범주로 파악할 때 정치현실이 더 잘 설명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나아가 이 선언문은 한국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보수 대 진보’라는 잘못된 양분법을 비판한다. 한국의 사상적 지형과 정치세력을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자유민주세력’과 ‘전체주의세력’으로 나누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는 점을 이 책은 강조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 사회는 북한의 전체주의를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옹호하고 지원하는 정치세력을 마치 ‘진보’인 것처럼 여기는 그릇된 지적 풍토가 만연해 있다. 이런 세력은 진보가 아니라 반동으로 규정되어야 한다. 북한 체제의 시대착오적 반동성에 비추어볼 때 한반도에서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오히려 진보로 규정되어야 한다. 이 책은 자유민주주의는 한반도라는 특수한 상황과 세계사라고 하는 보편적 관점에서 볼 때 모두 진보성을 갖고 있는 사상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제1장에서는 촛불집회에 등장한 ‘국민주권론’이 상징적이고 추상적 의미를 갖는 ‘국민’ 개념을 왜곡하여 어떻게 시민들을 선동했는지를 정치사상적으로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다. 왕조체제에서 민주체제로 전환되면서 왕이 떠나버린 주권자의 자리는 ‘빈 자리’가 되고 말았다. 왕조주권을 대신하여 이 ‘빈 자리’를 개념화한 것이 ‘국민주권’이다. 이때 ‘국민’은 추상적 존재이지 촛불을 들고 광화문 거리로 나선 시민들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촛불집회에서 국민주권론이 어떻게 선동에 역이용되고 있는지를 이 책은 잘 분석해주고 있다. 제2장에서는 헌재의 탄핵 결정을 ‘합법성’과 ‘정당성’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논의하면서 ‘대통령 탄핵’이 ‘체제 탄핵’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런 우려는 문재인 정부 등장 이후 현실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제3장에서는 촛불혁명 정권을 자임하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과 운영방식이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고 전체주의로 흐를 위험성이 있다는 점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서는 또한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대북정책이 혈연과 종족을 강조하는 ‘낭만적 민족주의’의 영향을 받아서 어떻게 반미(反美)의 양상으로 흐르고 있는지를 이론적으로 분석한다. 이런 낭만적 민족주의에 입각한 민족공조론과 ‘우리는 하나’라는 주장에 기초한 통일 논의가 갖는 문제점들을 정치사상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이 책은 그 대안으로서 남북 관계를 사실상(de facto) ‘국가 대 국가’의 관계로 보고 북핵과 통일 문제를 접근해나가는 것이 북핵 위기를 해결하고 자유민주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이라는 ‘분리를 통한 통일전략’을 제시한다. 제2부에 해당하는 제4장에서 제5장까지는 자유민주주의 일반과 한국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이론적, 역사적 이해와 함께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세력을 비판적으로 해부한다. 현재 한국의 정치 상황은 대한민국의 바탕이 되는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그 역사적 발전 과정을 모든 측면에서 정치학적으로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 이 장들에서는 자유민주주의, 낭만적 민족주의, 정치적 낭만주의, 전체주의, 전복전략, 건국사관 등 건국 이후 한국 정치와 역사전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정시사상들과 사관들을 정치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제4장에서는 ‘자유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는 사랑처럼 느끼기는 쉬워도 막상 설명을 하기는 어려운 주제이다. 이 책은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내용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 보호, 입헌주의, 시민사회의 존재, 국민주권론과 대의제라는 관점에서 일목요연하게 분석하고 이런 원리들이 한국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어떻게 수용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분석한다. 또한 이 장에서는 한국현대사를 ‘건국사관’에 서서 분석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하는 ‘1919년 건국설’은 역사적, 이론적 근거가 전혀 없는 것으로 비판하고 있다. 나아가 이 장은 한국 자유민주주의 도입과 발전 과정을 ‘과거완료형적 관점’에서 보려는 관념적 입장을 비판한다. 1948년 건국혁명에 의해 도입된 한국 자유민주주의가 그때 마치 모든 것이 완결된 형태로 있었던 것처럼 가정하고 한국정치 발전 과정을 일방적으로 비판적으로 재단하려는 관념론자들의 오류를 비판하면서 ‘만성적 위기 상황’ 하에서 한국 자유민주주의가 국민의 피와 눈물과 땀으로 어떻게 시민사회를 형성·발전시키면서 전진해 왔는지를 밝힌다. 제4장에서는 21세기 진행되고 있는 미중패권경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국의 국가전략이 무엇인지를 패권이론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이 책의 제5장에서는 한국 자유민주주의의 적들을 구체적으로 밝혀내고 비판한다.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이 내려 있는 ‘낭만적 민족주의’의 근원을 찾아올라간다. 그 뿌리는 단재 신채호의 종족적 민족주의 사관에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그의 사관이 어떻게 오늘날 한국 좌파 사상의 이론적 근거를 제공했는지를 파헤친다. 또한 여기서는 최근 개헌 논의 과정에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는 용어에서 ‘자유’를 빼자는 주장이 어떻게 체제전복적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논의한다. 여기서는 또한 한국 사회의 전복세력의 실체와 그들의 한국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전복전략을 이론적 차원에서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이 장에서는 북한 전체주의의 특징과 기원을 정치사상적 차원에서 분석하는 글이 실려 있다. 제6장은 지난 몇 년간 한국정치의 중요한 사건들에 대한 정치학적 성찰을 담고 있다. 이 장에는 촛불집회의 성격, 프랑스혁명과 대한민국 건국혁명의 정치학적 비교, 북한 반체제 작가 ‘반디’가 쓴 책 《고발》에 대한 서평, 평화통일에 대한 개념 등의 주제들이 다루어지고 있다. 또한 여기에는 ‘한국적 시민종교’라는 관점에서 보훈을 강조하는 ‘조국을 위해 죽는다는 것’이라는 글도 실려 있다. 이 책은 대학에서 가르칠 수 있는 수준 높은 ‘한국정치학’ 교과서로도 활용될 수 있다. 이 책은 대학에서 직접 강의를 듣고 리포트를 제출하면서 학점을 취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면서 ‘한국정치학’과 ‘정치사상’과 ‘국제정치학’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또한 시민단체들의 훌륭한 시민교육용 교재로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지금이 과연 대한민국 국민이 남북한의 전체주의적 연합세력이 기획하고 견인한 촛불세력의 음모와 기만, 선전과 선동에 굴복하고 말 것인가, 아니면 진정한 ‘자유민주 진보세력’의 각성과 재결집으로 피와 땀으로 이룬 70년 기적의 역사를 더 단단하게 이어갈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져야 하는 시점이다. 이에 더해 대한민국의 모든 자유민주 국민과 지식인, 정파, 시민단체는 진정한 진보세력으로 다시 태어나 하나로 뭉쳐서, ‘민족의 신화’를 내세운 남북한의 반동 전체주의적 세력의 위협과 도전에 맞서고 이를 격퇴하는 창조적 응전에 나서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러한 군중, 대중 혹은 민중에게 ‘새로운 국민’이라는 포스트 모던식 개념을 적용하여, 이를 기반으로 근대국가의 민주정치체제 나아가 근대성 자체를 뛰어넘는 ‘국민 중심의 민주주의’, ‘주권자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나서는 데 있다. 이러한 근대성의 왜곡은 일종의 최대주의적 민주주의관 즉 해방의 철학 혹은 변혁의 정치학으로 지칭될 수 있다. 다시 말해 모든 정치적 권위와 권력으로부터 벗어나 누구에 의해서도 대표되지 않는 직접적 인민주권을 실현하고, 자본주의가 아닌 새로운 생산체제의 건설을 지향하는 등 그야말로 완전히 새로운 모종의 공동체를 추구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는 결국 근대 민주주의 혹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침식·약화시키고, 원자화된 개인 위에 일원적 지배가 가능한 국가가 들어서게 되는, 다시 말해 전체주의를 초래할 위험성이 농후한 것이다. 한국의 좌경 학자들은 우리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는 말은 유신헌법에서 처음 들어간 표현이기 때문에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독일 기본법에는 ‘자유와 민주’라고 돼 있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제헌헌법은 노동자이익균점권이 표현하듯이 ‘사회민주주의’ 헌법이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사회주의까지 포용하는 ‘민주주의’를 내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그들은 기어이 ‘자유’를 빼려고 안달이다. 그런 입장은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음을 스스로 폭로할 뿐이다. 가장 상위의 정치형태로서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전체주의체제가 있다. 그리고 그 하위에 경제제도로서 자본주의, 사회민주주의, 공산주의 등이 있다. 따라서 제헌헌법이 경제제도로서 사회민주주의적 요소를 많이 가짐과 동시에 국가의 정치형태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것은 사실이고 그런 조합은 조금도 부자연스러울 것이 없다. 단지 당시 한국의 발전단계에서 볼 때 현실성이 결여돼있을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를 지우려고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것은 그들의 좌경성을 드러낼 뿐이다.
뚝딱뚝딱 집빵, 왕초보 홈베이킹
옥당북스 / 베카 아키코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 2019.02.20
12,000

옥당북스건강,요리베카 아키코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제빵 서적 100만 부 판매 기록 세운 초베스트셀러, 일본 제빵계의 ‘백선생’ 베카 아키코의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절대 레시피를 담았다. 베이킹 왕초보도 레시피대로 만지고 시간표대로 진행하기만 하면 손쉽게 건강한 빵을 완성할 수 있다. 꼭 필요치 않은 과정은 생략해 최소한의 과정으로 만들기 때문에 따라 하기 쉽다. 이 책은 ‘집에서 만드는 빵은 만들기 쉽고 건강해야 한다’는 데 중점을 둔다. 그래서 여느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정용 오븐으로 굽는 레시피를 제공한다. 밀방망이나 온도계처럼 꼭 필요한 도구는 구입해서 준비하고, 볼, 도마, 스크래퍼 같이 다른 것으로 대체해도 되는 도구는 사용 빈도에 맞추어 하나씩 장만해 나가면 된다.007 집빵 생활을 시작하며 014 도구 준비하기 016 재료 준비하기 Chapter 1 기본 반죽으로 만드는 빵 020 베치번즈 024 통밀빵 026 쌀가루빵 028 흰 빵 030 모닝빵 032 미니 프랑스빵 034 참깨빵 036 호두빵 038 시나몬롤 040 치즈빵 042 옥수수빵 044 통밀빵과 함께 곁들이면 좋아요! 비프 스튜 | 콩 마리네 일본풍 그라탱 | 진저 밀크티 Chapter 2 달걀 반죽으로 만드는 빵 048 롤빵 052 멜론빵 054 커스터드 크림빵 056 풋콩앙금빵 058 카레빵 060 Column | 빵과 찰떡궁합 Chapter 3 틀을 사용해 만드는 빵 064 영국식 기본식빵 068 건포도빵 070 영국식 잡곡식빵 072 큐브식빵 074 딸기 큐브식빵 076 말차단팥 큐브식빵 078 꽃빵 080 초콜릿 오렌지필빵 082 소시지빵 084 영국식 식빵과 함께 곁들이면 좋아요! 로스트 치킨 | 프랑스식 당근 샐러드 따뜻한 채소와 바냐 카우다풍 소스 | 연근 허브 볶음 086 Column | 포장 아이디어 Chapter 4 브런치 인기 메뉴, 베이글 090 베카 베이글 094 검은깨 치즈베이글 096 블루베리 베이글 098 흑설탕 베이글 100 베이글과 함께 곁들이면 좋아요! 치킨 샐러드 | 우유 수프 | 3종 크림치즈 스프레드 Chapter 5 반죽이 맛있는 수제 피자 104 기본 피자 108 크리스피 피자 110 꼬마 피자 112 포카치아 114 그리시니 116 피자와 함께 곁들이면 좋아요! 프랑스식 스튜 포토푀 | 아보카도 올리브 샐러드 화이트 샐러드 | 상그리아 118 Q&A | 이럴 땐 어떻게일본 제빵계의 ‘백선생’ 베카 아키코의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절대 레시피! 제빵 서적 100만 부 판매 기록 세운 초베스트셀러! 건강한 집빵을 만들게 해준 내 인생의 책! 왕초보인데도 정말 쉬워요 집에서 여러 번 만들었어요. 특별한 도구 필요 없이 뚝딱뚝딱 만들어요.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데도 어렵지 않아요. 일본 최고의 제빵교실 강사인 베카 아키코. 쉽고 맛있는 레시피로 유명한 그녀의 제빵교실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베이킹 초보자부터 카페 창업자까지, 100만 독자의 찬사를 받은 이 책은 그녀의 제빵교실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기본 빵들의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각각의 레시피는 건강한 맛과 손쉬운 공정을 위해 제빵교실과 카페 ‘베카’에서 수없이 검증하여 완성했습니다. 이 책이 사랑받는 이유는 구하기 어려운 재료, 복잡한 과정 없이 누가 만들어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베이킹 왕초보도 레시피대로 만지고 시간표대로 진행하기만 하면 손쉽게 건강한 빵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치 않은 과정은 생략해 최소한의 과정으로 만들기 때문에 따라 하기 참 쉽답니다. 집에서 빵 만들기에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제대로 된 오븐이 없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가족이나 지인과 먹으려고 만드는 빵인데 굳이 값비싼 설비까지 갖춰야 한다면 차라리 사 먹는 게 낫겠죠. 이 책은 ‘집에서 만드는 빵은 만들기 쉽고 건강해야 한다’는 데 중점을 둡니다. 그래서 여느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정용 오븐으로 굽는 레시피를 제공합니다. 밀방망이나 온도계처럼 꼭 필요한 도구는 구입해서 준비하고, 볼, 도마, 스크래퍼 같이 다른 것으로 대체해도 되는 도구는 사용 빈도에 맞추어 하나씩 장만해 나가면 된답니다. 모양은 삐뚤삐뚤, 맛은 고소고소~ 부드러운 모닝빵에서 거칠거칠 통밀빵과 쫄깃쫄깃 베이글까지 내가 만들어 건강하게 시작하는 집빵생활! 실패하기 쉬운 커스터드 크림빵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쉽고 간편하게 완성하는 팁을 제공합니다. 작고 귀여운 큐브식빵은 재료를 바꿔가며 여러 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레시피의 활용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식빵은 영국식 오픈톱(뚜껑을 덮지 않고 산봉우리처럼 만든) 스타일로 기본빵과 잡곡빵 두 가지를 만들어 봅니다. 이외에도 메론빵 꽃빵, 소시지빵처럼 여성이나 어린이 들이 좋아하는 단골 빵 레시피가 가득합니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
열림원 /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지은이), 최문규 (옮긴이)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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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소설,일반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지은이), 최문규 (옮긴이)
이삭줍기 환상문학 1권. 여기 자신의 그림자를 팔아 부와 명예를 거머쥔 남자가 있다. 그는 과연 행복했을까?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의 19세기 소설 는 주인공 슐레밀이 자신의 그림자를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팔면서 시작한다. 궁핍했던 그는 그림자를 판 대가로 금화가 고갈되지 않는 마법의 주머니를 얻는다. 그는 그 주머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부러움을 얻으며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한다. 하지만 이내 그림자가 없이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얻지 못하며 사람들에게 혐오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때부터 그의 비극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백작으로 알고 추앙하지만 정작 그는 그림자 때문에 하인의 도움 없이는 방 밖으로 나가기도 어려운 몸이 되었다. 또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에게도 온전히 다가가지 못하고 주위를 맴돌아야 하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한다. 결국 그림자가 없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발각되고, 마법 주머니를 통해 쌓아 올린 자신의 왕국에서 쫓겨난다. 그에게서 그림자를 사 간 정체불명의 남자는 자신에게 영혼을 팔면 그림자를 되돌려 주겠노라고 제안하지만 그는 이를 거절하고 방랑길에 오른다. 그는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서문 … 10 page 1 … 17 page 2 … 31 page 3 … 43 page 4 … 53 page 5 … 71 page 6 … 85 page 7 … 97 page 8 … 105 page 9 … 117 page 10 … 125 page 11 … 131 page 해제 … 139 page 보론 … 203 page‘이삭줍기 환상문학’은 세계문학사의 보석 같은 환상문학 수작들을 발굴하여 독자에게 소개합니다. 현실과 허구의 구분을 해체시키는 세련된 문학 기법으로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그늘을 미리 예견한 19세기 독일 문학의 수작 『그림자를 판 사나이』 “벗이여, 만약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어 하는 이들이라면 부디 무엇보다도 그림자를 중시하고, 그 다음에 돈을 중시하라고 가르쳐 주게나. 물론 자네가 단지 자기 자신, 그리고 더 나은 자기 자신과 함께 살고 싶다면, 자네에게는 그 어떤 충고도 필요 없겠지만.“ (본문 중에서) ◎ 세계환상문학을 새롭게 읽는다 우리가 이미 깨닫고 있다시피, 21세기는 인류 역사상또 하나의 대전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직선적 역사 발전을 신봉해온 근대주의는 그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성 중심의 합리주의?과학주의 같은 지배 담론들도 그 권위를 의심받기에 이르렀습니다. 반면에 그동안 전근대적이고 비이성적인 것으로 폄훼되어 문화의 비주류로 밀려났던 환상과 직관 같은 사유와 감성 체계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디지털 시대의 코드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기 위하여 우리 열림원에서는 책읽기의 새로운 마당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지난날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의미한 텍스트들은 늘 새롭게 읽을 필요가 있고, 특히 환상문학의 고전과 걸작들 중에는 아직도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은 책들이 적지 않다는 인식 아래, ‘이삭줍기’ 시리즈는 세계문학사의 보석 같은 작품들을 발굴하는 데 역점을 둘 것입니다. 우리는 고정관념에 얽매이거나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풍성한 책의 잔칫상을 차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허드레 정보가 범람하는 세상일수록 알찬 책들과 만나 지혜를 얻고 상상력을 키우는 것이야말로 뜻깊고 소중한 일일 것입니다. - 기획위원 김석희 몇 년 전 중국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장기를 팔아 아이폰을 산 사건이 있었다. 그에게는 아이폰을 사기 위한 돈이 자신의 신체보다 중요했던 셈이다. 처음에는 만족했을지 몰라도 결국 지금 그는 당시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됐기 때문이다. 순간의 욕망을 조절하지 못해 맞은 비극이다. 이처럼 많은 현대인이 사람들이 돈에 종속되어 있다. 이제는 물질만능주의라는 단어조차 때가 묻어 별다른 경각심을 주지 못한다. 한 번 생각해 보자. ‘내가 가진 소중한 것 중 하나를 팔아서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 자신의 그림자를 팔아 부와 명예를 거머쥔 남자가 있다. 그는 과연 행복했을까?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의 19세기 소설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주인공 슐레밀이 자신의 그림자를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팔면서 시작한다. 궁핍했던 그는 그림자를 판 대가로 금화가 고갈되지 않는 마법의 주머니를 얻는다. 그는 그 주머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부러움을 얻으며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한다. 하지만 이내 그림자가 없이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얻지 못하며 사람들에게 혐오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때부터 그의 비극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백작으로 알고 추앙하지만 정작 그는 그림자 때문에 하인의 도움 없이는 방 밖으로 나가기도 어려운 몸이 되었다. 또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에게도 온전히 다가가지 못하고 주위를 맴돌아야 하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한다. 결국 그림자가 없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발각되고, 마법 주머니를 통해 쌓아 올린 자신의 왕국에서 쫓겨난다. 그에게서 그림자를 사 간 정체불명의 남자는 자신에게 영혼을 팔면 그림자를 되돌려 주겠노라고 제안하지만 그는 이를 거절하고 방랑길에 오른다. 그는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 편집자의 책 소개 몇 년 전 중국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장기를 팔아 아이폰을 산 사건이 있었다. 그에게는 아이폰을 사기 위한 돈이 자신의 신체보다 중요했던 셈이다. 처음에는 만족했을지 몰라도 결국 지금 그는 당시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됐기 때문이다. 순간의 욕망을 조절하지 못해 맞은 비극이다. 이처럼 많은 현대인이 사람들이 돈에 종속되어 있다. 이제는 물질만능주의라는 단어조차 때가 묻어 별다른 경각심을 주지 못한다. 한 번 생각해 보자. ‘내가 가진 소중한 것 중 하나를 팔아서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여기 자신의 그림자를 팔아 부와 명예를 거머쥔 남자가 있다. 그는 과연 행복했을까?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의 19세기 소설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주인공 슐레밀이 자신의 그림자를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팔면서 시작한다. 궁핍했던 그는 그림자를 판 대가로 금화가 고갈되지 않는 마법의 주머니를 얻는다. 그는 그 주머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부러움을 얻으며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한다. 하지만 이내 그림자가 없이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얻지 못하며 사람들에게 혐오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때부터 그의 비극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백작으로 알고 추앙하지만 정작 그는 그림자 때문에 하인의 도움 없이는 방 밖으로 나가기도 어려운 몸이 된다. 또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에게도 온전히 다가가지 못하고 주위를 맴돌아야 하는 비참한 신세가 된다. 결국 그림자가 없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발각되고, 마법 주머니를 통해 쌓아 올린 자신의 왕국에서 쫓겨난다. 그에게서 그림자를 사 간 정체불명의 남자는 자신에게 영혼을 팔면 그림자를 되돌려 주겠노라고 제안하지만 그는 이를 거절하고 방랑길에 오른다. 그는 다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그림자의 의미다. 때로 그림자는 존재의 어둠을 상징하는 부정적 의미로 사용되지만 이 소설에서는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인다. 주인공 슐레밀이 그림자를 잃어버리고 사회에서 추방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림자를 판 사나이』에서 그림자는 사회에 편입되기 위한 일종의 자격처럼 작용한다. 주인공은 그림자를 잃어버리고 절망에 빠지지만 결국 사회에 섞이지 않은 채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이것을 작가의 이력과 결부하면 매우 흥미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다.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는 프랑스의 귀족 출신이지만 프랑스 혁명으로 인해 독일로 망명을 해야 했다. 그리고 평생을 독일인으로 살았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그는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서 경계인일 수밖에 없었다. 소설에서 주인공 슐레밀 역시 사회에 편입되지 못하고 경계에 머문다. 소설의 주인공과 작가 자신의 모습이 겹치는 지점이다. 또한 사람들과 섞이지 않은 채 홀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주인공의 모습 역시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서 양국의 문화 전달자 역을 자처하며 스스로 삶을 개척한 작가의 모습과 닮았다. 작가의 자의식 속 존재 이면이 소설에 깊게 투영된 것이다. 이 작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또 있다. 바로 황금만능주의에 대한 풍자다. 작가는 자신의 존재를 버리면서까지 돈을 추구하는 황금만능주의에 대한 문제의식을 작품 전면에 띄우고 있다. 슐레밀이 별다른 고민 없이 그림자를 선뜻 내주는 것은 지금 우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놀라운 점은 작가가 이러한 사회 현상을 이미 19세기 예견했다는 것이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이제 막 자본주의가 태동하던 시기에 쓰인 소설이다. 그런 소설이 현대의 고도 자본주의 사회에도 적용되는 비판을 한다는 것은 소설의 텍스트가 시간을 초월해 유효하다는 뜻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21세기에 이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분명 환상문학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소설이 딛고 있는 땅은 현실의 그것이다. 그림자를 판다는 재기발랄한 소재에서 시작한 소설은 결국 극단적인 황금만능주의와 천민자본주의로 치닫는 현실 비판에까지 이른다. 이를 자신의 소중한 그림자를 팔아 비극에 이르는 한 남자의 환상적 이야기로 읽든, 현대 자본주의에 경종을 울리는 풍자소설로 읽든 상관없다. 분명한 것은 이 소설이 현대사회의 우리가 읽기에도 대단히 흥미로우며,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이 있다는 것이다.“좋습니다! 거래하십시다. 내 그림자를 가져가시고 그 주머니를 주세요.” 성문에 도착했을 때 나는 다시금 어느 문지기의 목소리를 들었다.“아니 당신은 그림자를 어디다 두고 오셨소?”마찬가지로 몇 명의 아낙네의 목소리도 들렸다.“하느님 맙소사! 저 불쌍한 인간에겐 그림자가 없네!” 쇠사슬로 단단히 묶여 있는 이에게 날개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아마도 그는 더욱 끔직스럽게 자포자기할 것이리라. 보물을 지키는 파프너처럼 나는 그 어떤 인간적 위로 없이, 금화에 묻혀서도 초라하게 지냈다.
무허가 홈 카페
비타북스 / 전예량 (지은이)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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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북스건강,요리전예량 (지은이)
카페 러버였던 저자는 틀에 박힌 일상을 깨보고자 어느 날 갑자기 홈 카페를 열고 ‘무허가 홈 카페’라는 이름의 SNS에 영상을 게시하기 시작했다. 많이 먹어보고 다녀본 기억을 더듬어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진 음료들이 매일 같이 소개했다. 그리고 이 중에서 가장 맛있고 예쁜 것들을 선별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Prologue 내 마음대로 내 취향 가득 담아 「무허가 홈 카페」를 열었습니다 「무허가 홈 카페」 사용 설명서 basic 1 홈 카페에 자주 활용되는 제품들 basic 2 가정용 머신으로 진한 에스프레소 추출하기 basic 3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 에스프레소 만들기 basic 4 우유 거품 쫀쫀하게 내는 법 basic 5 휘핑기 없이 비엔나 크림 만들기 PART 1 yedy’s cafe coffee 하루의 시작은 카페인으로부터 #마블링 라테 Marbling Latte #소복한 카푸치노 Ice Cappuccino #바닐라빈 라테 Vanilla Bean Latte #빵푸치노 Hot Cappuccino #그린샷 라테 Green Shot Latte #돌체 라테 Dolce Latte #캐러멜 라테 Caramel Latte #큐브 라테 Cube Latte #아포가토 Affogato #아인슈페너 Vienna Coffee #다이제 플랫화이트 Digest Flatwhite #카카오 비엔나 Cacao Vienna Coffee #몽글 카푸치노 Cream Cappuccino #썸머 라테 Summer Latte #크림 에이스 Cream ACE #커피 크림 커피 Coffee Cream Coffee #더티 커피 Dirty Coffee #도넛치노 Doughnut Ccino #민트 비엔나 Mint Vienna coffee #브라우니 라테 Brownie Latte #모카 민트 Mocha Mint #믹스 프라푸치노 Instant Coffee Blended PART 2 yedy’s cafe non coffee 나만을 위한 예쁨이 필요한 날 #크림 밀크티 Cream Milk Tea #리얼 딸기 우유 Real Strawberry Milk #메메볼빙수 Melon Shake with Maple Syrup #민트 초코칩 프라페 Mint Chocochip Frappe #리얼 카카오 라테 Real Cacao Latte #바나나 푸딩 Banana Pudding #말차컵빙수 Matcha Milk Shake #포근한 아기사과 Baby Apple Latte #홍시 스무디 Ripe Persimmon Smoothie #부스러기 초코라테 Crush Chocolatte #칼라만시 청포도 요거트 Calamansi Yogurt with Green Grapes #리얼 레모네이드 Fresh Lemonade #몰디브 에이드 Mint Lime Mojito #소소한 망고 Mango Sorbet Soda #라즈베리 에이드 Raspberry Ade #패션프루트 에이드 Passion Fruit Ade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Blueberry Yogurt Smoothie #토커리 주스 Tocory Juice #홈메이드 코코팜 Green Grape Soda #고구마 오레 Sweet Potato Au Lait #말차볼 라테 Matcha Ball Latte #미숫페너 Misutgaru Cream Latte #초코나무 쑥 Mugwort Latte with Cacao Cream #머랭치노 Meringue Ccino #코코레몬 숲 Coco Lemon Forest #하프앤하프 에이드 Half & Half Ade #다중인격 코코아 Expressive Cocoa #단지 샷 우유 Banana Shake Latte #그리너리 라테 Greenery Latte #미쑥이 Misutgaru Mugwort Ice Cream #밀크티 라테 Milk Tea Latte #오렌지 헬멧 Orange Helmet #체리 초코 우유 Cherry Choco Milk #쑥 비엔나 Mugwort Vienna#홈카페 No.1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 예디(@yedy101)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홈 카페 음료 레시피북! ‘집을 카페처럼’ 만드는 일은 간단합니다. 작은 공간과 몇 가지 재료만 있으면 끝이죠. 카페 러버였던 저자는 틀에 박힌 일상을 깨보고자 어느 날 갑자기 홈 카페를 열고 ‘무허가 홈 카페’라는 이름의 SNS에 영상을 게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무허가 홈 카페’는 허가 받은 정식 카페도 아니고, 교육기관에서 배운 정식 레시피도 아니기에 지어본 이름입니다. 바로 이곳에 많이 먹어보고 다녀본 기억을 더듬어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진 음료들이 매일 같이 소개되었죠. 그리고 이 중에서 가장 맛있고 예쁜 것들을 선별해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책에는 타고난 미각과 저자의 미적 감각이 더해진, 맛도 있고 멋도 있는 음료가 무려 56가지나 담겨있지요. 기계 없이도 가능한 카페 음료 만드는 법부터 홈 카페 초보도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커피 & 논커피 레시피, 홈 카페 고수들이 따라하고 싶은 아이디어 음료 레시피까지 다양합니다. 또 SNS 10만 팔로워들이 궁금해 할 그녀만의 노하우! 음료의 예쁜 순간을 포착하는 방법과 음료를 더 맛있게 마시는 법까지 세심하게 적어두었습니다. 홈 카페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제 이 책과 집에서 가장 예쁜 잔, 그리고 여유만 챙겨오세요. 당신도 집에 <무허가 홈 카페>를 열 수 있습니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시작, [무허가 홈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가끔 집에서 뒹굴고 싶은 날, 아무 데도 가고 싶지 않은데 맛있는 커피가 당기는 날… 집에 홈 카페를 열어보세요. 번쩍거리는 기계도, 휘황찬란하고 비싼 재료도 필요 없습니다. 특별한 날 쓰려고 찬장 속에 꼭꼭 숨겨 두었던 예쁜 잔을 꺼내고 이 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보세요. 당신이 있는 그곳을 카페처럼 만들어줄 맛있는 음료가 책 속에 있습니다. 만들어 볼 음료를 하나 고르고 나만의 스타일로 바꿔보아도 좋습니다. 이 책은 정답이 정해진 해답지가 아니니 홈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은 취향대로 자유롭게 레시피를 가지고 노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10만 팔로워 인기 인스타그램 #무허가홈카페 주인장의 예쁘고 맛있는 56가지 홈 카페 음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무허가 홈 카페>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홈카페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예디(@yedy101)의 음료 레시피 북입니다. 저자는 쉬는 날이면 방방곡곡 핫한 카페들을 찾아 하루에도 4~5잔의 커피를 맛볼 정도로 카페를 사랑하는 카페 러버이지요. 무려 10만 팔로워가 통통 튀는 그녀의 음료 레시피를 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이 마셔보고 다녀본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가 차고 넘칩니다. 이 책은 그 메뉴들을 한데 모아 정리한 책입니다. SNS에서 인기가 많았던 음료와 저자가 선별한 음료, 미공개 음료들까지… 커피와 커피가 아닌 음료를 포함해 모두 56가지의 음료가 담겨있습니다. ‘예디님은 어느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나요?’ 원두, 콜드브루, 말차파우더, 코코아파우더, 아이스크림 등 많은 분들이 늘 궁금해 하던 재료들도 아낌없이 공개되어 있어요. ‘우리 집을 카페처럼’ 만드는 쉽고 간단한 카페 스타일 음료 레시피부터 ‘좋아요’를 부르는 예쁜 사진 연출 노하우까지 모두 공개합니다! 에스프레소 기계 없이도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원두가 떨어진 날엔 집에 있는 믹스커피를 활용해 라테를 만들 수 있고, 휘핑기가 없어도 비엔나 커피 위에 맛있고 달달한 크림을 만들 수 있어요. 모든 게 다 귀찮으면 그냥 시판 콜드브루를 사서 두고두고 활용해 먹어도 돼요. 굳이 기계로 에스프레소를 내리지 않아도 <무허가 홈 카페>에서는 이 모든 음료들이 가능하니까요. 홈 카페 초보자도 한 번 보고 쓱 따라 만들 수 있는 레시피가 가득합니다. 게다가 저자는 예쁜 사진과 영상으로 유명한 인기 인스타그래머입니다. 음료의 맛도 놓치지 않으면서 예쁨은 덤으로 얻을 수 있도록 그간 쌓아둔 노하우를 대방출합니다. 해당 음료의 가장 예쁜 순간을 영상이나 사진으로 담을 수 있도록 말이죠. 저자의 홈 카페에서 직접 촬영한 화보 같은 음료 사진과 감각적인 데커레이션을 보는 재미도 있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맛있게 먹는 법도 중간 중간 소개했으니 꼭 참고해서 ‘즐거운 홈 카페 일상’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무허가 홈 카페>, 시작해보지 않으실래요?
정통 명리학 1 개론
명성문화사 / 김형근 (지은이) / 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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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문화사소설,일반김형근 (지은이)
명리학 개론[기초]을 그림과 표를 이용하여 알기 쉬우면서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엮었으며, 많은 고전을 통해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학문적 소양임에 초점을 두어 글을 열었다. 명리학의 기초를 기원전 4세기경 춘추전국 시대부터 귀곡자 유문에 나타난 납음오행, 낙록자의 『낙록자삼명소식부주』, 『황제내경』, 전한대 유안의 『회남자』를 근거로 하였다. 이어서 동중서의 『춘추번로』, 후한대 곽박의 『옥조신응진경』, 수대 소길의 『오행대의』, 당대 이허중의 『이허중명서』, 송대 서자평의 『명통부』와 서대승의 『연해자평』, 명대 만민영의 『삼명통회』, 청대 진소암의 『명리약언』과 심효첨의 『자평진전』과 임철초의 『적천수천미』와 원수산의 『명리탐원』, 근대 서락오의 『자평진전평주』와 『자평수언』, 하건충의 『팔자심리추명학』등을 근거 하여 펼친 책이다.책을 마무리 하면서 제Ⅰ장. 서론(緖論) 제Ⅱ장. 음양(陰陽)·오행(五行)과 명리학(命理學) 제1절 음양(陰陽)의 개념(槪念)과 의미(意味) 1. 『시경(詩經)』·『서경(書經)』·『역경(易經)』에 나타난 음양(陰陽) 2.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에 나타난 음양(陰陽) 3. 전한대(前漢代) 나타난 음양(陰陽) 제2절 오행(五行)의 개념(槪念)과 의미(意味) 1. 『서경(書經)』「대우모(大禹謨)」·「감서(甘薯)」에 나타난 오행(五行) 2. 『서경(書經)』「홍범(洪範)」에 나타난 오행(五行) 3.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나타난 오행(五行) 제3절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 1. 추연(鄒衍)과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 2.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의 발전(發展) 제Ⅲ장. 명리학(命理學) 기초(基礎) 제1절 하도(河圖)와 낙서(洛書) 제2절 간지(干支)와 방위(方位) 이론(理論) 1. 천간(天干)과 지지(地支) 2. 장간(藏干) 3. 24절기(節氣)와 방위(方位)의 배치(配置) 제3절 우리나라 명리학(命理學)의 역사(歷史) 1. 조선시대(朝鮮時代) 이전의 명리학(命理學) 2. 조선시대(朝鮮時代) 명리학(命理學) 3. 조선시대(朝鮮時代) 이후의 명리학(命理學) 제Ⅳ장.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운행(運行) 제1절 간지(干支)의 배합(配合)과 상생(相生)·상극(相剋) 1. 육십갑자(六十甲子) 2. 오행(五行)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3. 간지(干支)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제2절 택일(擇日) 상식(常識) 및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인체(人體) 1. 대장군(大將軍)·삼살(三煞)·이사(移徙) 방위(方位) 2. 삼재(三災)와 호충(呼沖) 3. 음양오행(陰陽五行)과 인체(人體) 제3절 사주(四柱) 1. 사주(四柱) 세우는 법(法) 2. 대운(大運) 3. 십신(十神)과 육친(六親) 제Ⅴ장.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변화(變化) 제1절 천간(天干)의 합(合)과 충(沖) 1. 천간(天干)의 합(合) 2. 천간(天干)의 충(沖) 3. 천간(天干)의 극(剋) 제2절 지지(地支)의 합충(合沖)과 형·파·해(刑·破·害) 및 원진(元嗔) 1. 지지(地支)의 합(合) 2. 지지(地支)의 충(沖) 3. 지지(地支)의 형·파·해(刑·破·害) 및 원진(元嗔) 제3절 당사주(唐四柱) 제Ⅵ장. 십이운성(十二運星)과 신살(神煞) 및 길흉론(吉凶論) 제1절 십이운성(十二運星) 제2절 신살론(神煞論) 제3절 길흉론(吉凶論) 1. 길성(吉星) 2. 흉성(凶星) 제Ⅶ장. 납음오행(納音五行) 【참고문헌(參考文獻)】 본 책은 명리학(命理學) 개론(槪論)[기초(基礎)]을 그림과 표를 이용하여 알기 쉬우면서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엮었으며, 많은 고전(古典)을 통해 근거(根據)를 제시함으로써 학문적 소양임에 초점을 두어 글을 열었다. 명리학(命理學)의 기초를 기원전 4세기경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부터 귀곡자(鬼谷子) 유문에 나타난 납음오행(納音五行), 낙록자(珞子)의 『낙록자삼명소식부주(珞子三命消息賦注)』, 『황제내경(黃帝內經)』, 전한대(前漢代) 유안(劉安)의 『회남자(淮南子)』와 동중서(董仲舒)의 『춘추번로(春秋繁露)』, 후한대(後漢代) 곽박(郭璞)의 『옥조신응진경(玉照神應眞經)』, 수대(隋代) 소길(簫吉)의 『오행대의(五行大義)』, 당대(唐代) 이허중(李虛中)의 『이허중명서(李虛中命書)』, 송대(宋代) 서자평(徐子平)의 『명통부(明通賦)』와 서대승(徐大升)의 『연해자평(淵海子平)』, 명대(明代) 만민영(萬民英)의 『삼명통회(三命通會)』, 청대(淸代) 진소암(陳素菴)의 『명리약언(命理約言)』과 심효첨(沈孝瞻)의 『자평진전(子平眞詮)』과 임철초(任鐵樵)의 『적천수천미(適天髓闡微)』와 원수산(袁樹珊)의 『명리탐원(命理探源)』, 근대 서락오(徐樂吾)의 『자평진전평주(子平眞詮評註)』와 『자평수언(子平粹言)』, 하건충(何建忠)의 『팔자심리추명학(八字心理推命學)』등을 근거(根據) 하여 펼친 책이다. 이 책은 먼저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 노자(老子)의 도가(道家)사상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이는 추연(鄒衍)의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과 명리학(命理學)과의 상관관계를 필두로 하였다. 이어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이 전한대(前漢代) 도가(道家)사상의 유안(劉安)의 천인합일(天人合一)과 유가(儒家)사상의 동중서(董仲舒)의 천인감응설(天人感應說)이 음양오행(陰陽五行)사상으로 발전한 것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명리학(命理學)의 기초(基礎) 이론을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부터 근대(近代)에 이르기까지, 위에 나타난 고전(古典)들을 통해 간지(干支)의 원리,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원리와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운용과 활용을 시대별로 알기 쉽게 엮었으며, 원론(原論)[격국용신편, Ⅱ권]과 통변(通辯)[Ⅲ권]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명리학(命理學)은 학술적 논문(論文)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학문적 근거(根據)를 가지고 있다. 본 책에서는 명리학(命理學)과 관련하여 학문적 근거(根據)를 최대한 제시(提示)하면서 논(論)하고자 한다. 음양(陰陽)에 대한 철학적 사유(思惟)는 노자(老子)의 도(道)에서 시작되었다고 보고, 추연(鄒衍)의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은 전국(戰國)시대 말 순자(荀子) 및 한비자(韓非子), 공손룡(公孫龍), 굴원(屈原) 등의 당대 최고 수준의 학자[일명 ‘상대부(上大夫)’]들이 모여 이룬 직하(稷下)학파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연구(硏究) 활용되었다. …,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이 계절(季節)과 방위(方位) 등을 흡수한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로 확립되면서, 간지(干支) 및 더 나아가 수(數)와의 배합(配合)까지 이루어지게 되는데,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에서 그 어원(語原)을 찾을 수 있다. 청대(淸代) 『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에는 천간(天干)과 지지(地支)와 장간(藏干)을 삼원(三元)이라 하고, 이 이치(理致)를 벗어나지 않는 것을 만법(萬法)의 종(宗)이라 하였다. 즉 명리학(命理學)에서 만법(萬法)의 종(宗)인 삼원(三元)[천간(天干), 지지(地支), 장간(藏干)]을 정확히 알고자 하면, 천간(天干)과 그 속에 실려 있는 것과 지지(地支)의 공력(功力)을 보고, …, 명(命)에서 천·지·인(天·地·人) 삼원(三元)의 이치(理致)를 모두 근본(根本)으로 삼아야 한다. 여기에서 삼원(三元)은 천원(天元), 지원(地元), 인원(人元)을 말하고, 천원(天元)은 천간, 지원(地元)은 지지(地支), 인원(人元)은 장간(藏干)을 일컫는다. 천간(天干)은 명(命)의 근간(根幹)이 되고, 춘하추동(春夏秋冬)[지지(地支) 월령(月令)]의 때와 장간(藏干)에 따라 다양한 변화(變化)가 생기기 때문에 심도 있게 공부하여야 한다.
패배의 신호
녹색광선 / 프랑수아즈 사강 (지은이), 장소미 (옮긴이)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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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광선소설,일반프랑수아즈 사강 (지은이), 장소미 (옮긴이)
1965년 막 서른 살이 된 프랑수아즈 사강이 『신기한 구름』(1961) 이후 4년 만에 출간했던 여섯 번째 소설이다.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 그 사이의 수많은 연애를 거치고 난 다음이었고,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된 이후였다. 그녀는 “모르는 것은 쓸 수가 없다. 느끼지 못하는 것도 쓸 수가 없다. 체험하지 않은 일은 쓸 수가 없다"고도 말했다. 그렇다면 『슬픔이여 안녕』을 내놓은 이후 11년이 지나 삼십 대로 접어든 시점에서 사강의 작품 세계는 어떻게 달라져 있었을까? 사강은 앞선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이 작품 『패배의 신호』에서는 보다 깊어진 관능성을 보여 준다. 전작들보다 훨씬 구체적인 사랑과 욕망의 장면들이 촘촘하게 표현됨과 동시에 인간이 타인에게 매혹되었을 때 발현되는 심리의 묘사가 작품을 가득 채운다.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사랑과 소유하고 싶은 욕망을 표현한 문장만큼이나, 헤어짐의 풍경 또한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진다. “태양, 해변, 한가로움, 자유… 이게 우리가 누릴 것들이야, 앙투안. 우리도 어쩔 수가 없다고. 그게 우리의 정신에, 피부에, 뿌리박힌 걸. 어쩌면 우린 사람들이 타락했다고 말하는 그런 사람들일지도 몰라. 하지만 난 그렇지 않은 척할 때, 더 타락했다는 기분을 느껴.” 사강은 『패배의 신호』를 통해 우리 스스로가 도덕적 올바름이라 믿어왔던 것들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책 머리에 패배의 신호 봄 여름 가을 역자후기“태양, 해변, 한가로움, 자유… 이게 우리가 누릴 것들이야, 앙투안. 우리도 어쩔 수가 없다고. 그게 우리의 정신에, 피부에 뿌리 박힌 걸. 어쩌면 우린 사람들이 타락했다고 말하는 그런 사람들일지도 몰라. 하지만 난 그렇지 않은 척할 때, 더 타락했다는 기분을 느껴.” 이번에 정식 한국어 번역판으로 처음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하게 된 『패배의 신호』(La Chamade)는 1965년 막 서른 살이 된 프랑수아즈 사강이 『신기한 구름』(1961) 이후 4년 만에 출간했던 여섯 번째 소설이다.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 그 사이의 수많은 연애를 거치고 난 다음이었고, 한 아이의 어머니가 된 이후였다. 그녀는 “모르는 것은 쓸 수가 없다. 느끼지 못하는 것도 쓸 수가 없다. 체험하지 않은 일은 쓸 수가 없다"고도 말했다. 그렇다면 『슬픔이여 안녕』을 내놓은 이후 11년이 지나 삼십 대로 접어든 시점에서 사강의 작품 세계는 어떻게 달라져 있었을까? 사강은 앞선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사랑과 이별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이 작품 『패배의 신호』에서는 보다 깊어진 관능성을 보여 준다. 전작들보다 훨씬 구체적인 사랑과 욕망의 장면들이 촘촘하게 표현됨과 동시에 인간이 타인에게 매혹되었을 때 발현되는 심리의 묘사가 작품을 가득 채운다.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사랑과 소유하고 싶은 욕망을 표현한 문장만큼이나, 헤어짐의 풍경 또한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진다. 그녀는 무서우리만치 냉정하게 인간의 고독과 나약함을 묘사한다. 사강은 한마디로 ‘가장 로맨틱한 문장으로 로맨스의 환상을 부숴 버리는 작가’이기도 한 것이다. 도덕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이 소설의 줄거리가 지나치게 방종하다고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강은 소설 속 루실의 입을 빌어 다음과 같이 말한다. “태양, 해변, 한가로움, 자유… 이게 우리가 누릴 것들이야, 앙투안. 우리도 어쩔 수가 없다고. 그게 우리의 정신에, 피부에, 뿌리박힌 걸. 어쩌면 우린 사람들이 타락했다고 말하는 그런 사람들일지도 몰라. 하지만 난 그렇지 않은 척할 때, 더 타락했다는 기분을 느껴.” 사강은 『패배의 신호』를 통해 우리 스스로가 도덕적 올바름이라 믿어왔던 것들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패배의 신호』를 읽고 난 후, 독자분들은 사랑과 결혼, 직업과 로맨스, 행복과 고독에 대한 모든 개념들이 해체되고 재조립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 마음에 사랑의 불꽃을 당기는 감정들, 숙명처럼 예정된 헤어짐으로 인해 그 불꽃이 언젠가는 꺼져 버린다 할지라도, 인간은 그런 기억으로 미래의 고독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사강은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젊고 아름다운 서른 살의 루실은 그녀보다 연상인 부유하고 세련된 신사 샤를과 동거하며 샤를 덕분에 삶의 물질적 제약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린다. 어느 날 루실은 샤를과 함께 참석한 사교 모임에서 그녀와 동갑이며 누가 봐도 미남인 편집자 앙투안을 만난다. 앙투안 또한 그보다 열 살 이상 연상인 사교계의 권력자이며 전설 같은 존재 디안과 동거중이다. 서른 살의 늙은 어린애들인 루실과 앙투안은 연회장 한복판에서 둘만이 감염된 미친 듯한 웃음을 공유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랑과 쾌락에 빠져든다. 이 두 사람에게 각각 깊은 열정을 간직한 보호자이자 어른들인 샤를과 디안의 고뇌와 고통이 시작된다. 『패배의 신호』(La Chamade)가 사강의 다른 작품과 가장 차별화 되는 부분은 ‘관능성’이다. 이 작품에서 사강은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불같은 욕망과 열정을 그녀만의 감각적인 문장으로 어느 작품에서 보다도 구체적으로 그려낸다. 그렇지만 작품은 단순한 통속으로 흐르지 않는다. 이 작품에서 사강은 연인이 이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보여주며 존재의 고독에 관해 보다 깊어진 성찰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소설의 인물들 모두가 이해되고 나아가 그들을 위해서 똑같이 깊은 비애에 젖어드는 건 그들이 결국 마주하게 되는 고독만큼은 우리가 잘 아는 고독이기 때문일 것이다. 공유된 웃음의 힘과 위험과 미덕에 대해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리라. 사랑도 그에 비하면 우정이나 욕망, 또는 절망과 다를 바 없이 강력하지 않다. 앙투안과 루실은 초등학생 같은 둘만의 킥킥거림을 나누었다. 진지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발가벗겨지고, 갈망을 받는 그들 두 사람은 자기들이 어떤 식으로든 벌을 받게 되리라는 걸 인식한 채로, 연회장 구석에서 더는 참지 못하고 미친 듯이 킥킥거렸다. 그가 차를 세웠을 때 그녀는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그가 그녀를 끌어안더니 격렬하게 키스했다. 그녀는 그도 자기만큼이나 떨고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그가 몸을 일으키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미동도 하지 않고 그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의 얼굴이 다시 다가와 이번엔 부드럽고, 엄숙하게 키스했다. 그는 그녀의 관자놀이에 이어 볼에 입을 맞추고는 다시 입술로 돌아왔다. 그녀는 자기 얼굴 위의 이 주의 깊고 온화한 얼굴을 바라보면서 자신이 이 얼굴을 이제 자주 보게 될 것이며, 거기에 어떤 저항도 하지 못하리라는 걸 깨달았다. 누군가를 이 정도로 욕망할 수 있다는 걸 잊고 있었다. 꿈은 꾸었으리라. 얼마 동안? 2년, 3년? 하지만 그녀는 다른 얼굴을 기억해내지 못했다. 그녀의 머리칼 속에서 앙투안의 걱정스런 목소리가 들려왔다.“대체 내가 왜 이러는 거지? 대체 내가 왜 이러는 거냐고…?”
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센시오 / 캐런 케이시 (지은이), 방수연 (옮긴이)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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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오소설,일반캐런 케이시 (지은이), 방수연 (옮긴이)
타인의 감정은 내 책임이 아니다 타인의 감정이 나의 기분을 결정하게 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책《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타인의 감정은 내 것이 아니므로 내 책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어떤 하루를 보낼지를 타인이 결정하게 하지 말고 자신의 삶에 집중해야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미국을 대표하는 심리 영성 분야 작가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67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캐런 케이시 박사다. 불행한 유년 시절과 이혼, 알코올 중독으로 물든 삶을 보낸 저자는 오랫동안 타인이 보내는 외부 자극으로 자신을 판단했다고 말한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내려고 사람들의 표정을 살폈고, 상대가 눈살을 찌푸리거나 모질게 느껴지는 말을 던지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조금씩 깎여나갔다고 고백한다. 이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여러 영성의 길을 탐색했고 ‘어떤 삶을 살지는 타인이 아니라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고서야 완전한 회복을 이루어 냈다. 이때 얻은 메시지를 책과 강연을 통해 전파하고 있으며 전 세계 독자들은 큰 공감을 보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는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자신뿐이므로, 타인은 그들의 삶을 살도록 놓아두고 이제 타인이 아닌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선택은 언제나 내가 하는 것이며 마음의 운전석에는 항상 내가 앉아 있다는 걸 잊지 말라고 조언을 건넨다. 책에는 이외에도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포함해 12가지 원칙을 설명한다. 한 문장 한 문장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하고 깊이 있는 메시지는 큰 울림을 준다.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를 찾고 유지하는 나침반 같은 책이다.개정판 서문 들어가며 타인이 아닌, 나를 향해 걷는 길 1장 타인의 감정에 흔들린다면 나를 잃을지도 몰라 2장 사소한 일은 사소하게 3장 기쁨은 지금 여기에 있다 4장 타인의 마음이 아닌 내 마음을 바꾸는 게 빠르다 5장 타인의 감정은 타인의 것 6장 너와 나를 구분하면 평화가 찾아온다 7장 타인의 감정을 통제하려는 의지를 내려놓자 8장 손가락으로 타인을 지적하면 나머지 손가락은 나를 가리킨다 9장 날마다 하나씩 실천하면 인생이 바뀐다 10장 쉴 새 없이 재잘대는 자아는 저 멀리 11장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12장 마음에는 두 목소리가 있으며, 하나는 항상 틀리다 13장 인생을 하룻밤 만에 바꿀 수 없지만 지름길은 있다자신이 아닌 타인을 항상 신경 쓰고 있다면… “아버지가 쉴 새 없이 분통을 터뜨리고 어머니가 슬픔에 잠기는 이유가 나 때문인지 알아내려고 눈치를 살피던 어린 시절 기억이 떠오릅니다.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몰라서 부모님 얼굴을 뜯어보는 습관이 자연히 몸에 뱄습니다.” 《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의 저자 케이시 박사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어릴 때부터 술과 담배 등 중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이었으며, 그런 집에서 벗어나고자 대학을 선택하고, 되는대로 살고자 결혼을 선택했다. “나는 마지못해 대학에 들어갔고 당시 내 목적은 단 하나, 흥청망청 놀기 좋아하는 남편을 찾는 일에 몰두했습니다.” 이렇게 타인에게 휘둘리며, 타인에게 의존하던 케이시 박사는 하루에 한 가지 선택을 통해 새 삶을 찾게 되었다.《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은 그 여정을 바르게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이다. 타인의 감정은 타인의 것 그들의 삶을 살도록 놓아두라 타인을 신경 쓰지 않고 평화롭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케이시 박사는 타인의 감정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타인의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행동을 바꾸면 된다고 말한다. 이 얼마나 명료하고 멋진 방법인가. 명심하라! 타인의 생각과 행동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타인과 나를 분리하면, 내 삶과 세상이 바뀐다. “친구와 뉴욕 거리를 거닐고 있었습니다. 신문을 사는 가판대에 함께 멈춰 섰죠. 그런데 가판대 주인은 많은 팁을 받았음에도 무척 무례했습니다. 그런데도 친구는 너무나 평화로운 모습으로 가판대 주인을 대했습니다. 가판대에서 멀어지자 친구에게 왜 그렇게 무례한 사람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었죠. 친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어떤 하루를 보낼지를 왜 그 사람이 결정하게 해?” 친구의 대답은 충격이었습니다.“ 이렇듯 타인의 불편한 감정과 행동에 우리는 평화로움을 선택할 수 있다. 심보가 고약한 가판대 주인의 불친절함에도 친절하게 대응한 파월의 친구처럼 말이다. 타인의 감정과 태도는 내 것이 아니며, 따라서 나의 책임이 아니다. 저자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자신뿐이므로, 타인이 각자의 삶을 살도록 놓아두고 이제 타인이 아닌, 내 삶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다루는 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평화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가 구하는, 그리고 누려 마땅한 평화를 얻게 된다. 선택은 매번 있고 결정은 언제나 자신이 한다 씁쓸한 인생을 살지, 달콤한 인생을 살지는 자신이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부딪치며 일어나는 매 순간 평화로 대응할지 두려움으로 대응할지는 자신이 결정한다. 사실 인생을 ‘더 달콤하게’ 만드는 데는 그리 큰 노력이 들지 않는다. 다만 의지는 필요하다. 인생길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과 사건을 잠재적인 위협이나 장애물로 바라볼지, 평화로워질 기회로 접근할지 자신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딱 12가지 원칙만 익히면 된다. 그뿐이다. 함께하지 않겠는가? 여느 때처럼 친구와 뉴욕 거리를 거닐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항상 들려서 신문을 사는 가판대에 함께 멈춰 섰죠. 그런데 가만 보니 가판대 주인은 많은 팁을 받았음에도 무척 무례했습니다. 가판대에서 떠나자 친구에게 왜 그렇게 무례한 사람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었죠. 친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어떤 하루를 보낼지를 왜 그 사람이 결정하게 해?”친구의 대답은 충격이었습니다. ‘타인에게 어떻게 반응할지를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원한다면 인생에서 겪은 대부분의 경험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는 생각이 이때 처음 어렴풋하게나마 들었습니다. 나는 어릴 적부터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내 가치를 판단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대부분 얼굴이 굳어 있거나 내 쪽을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대부분 그랬지만, 상대가 나를 보고 눈살을 찌푸리거나 모질게 느껴지는 말을 한마디라도 던지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조금씩 깎여나갔죠. 직접 말을 건네는 것은 둘째치고 눈이라도 마주치려고 했지만, 눈길을 받아주는 경우도 드물어서 나는 그맘때 투명 인간이 된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오랫동안 나는 오로지 외부에서 받은 자극에 따라 자신을 평가했습니다. 애정이나 관심이 드문 일이었음에도 애써 애정을 확인하려다 매번 의기소침해지고 더욱 애걸하는 상황이 됐지요. 인정하기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는 오랫동안 이런 식으로 살아왔어요. 하지만 다행히도 이제 부모, 친구, 남편, 상사 등 그 누구의 행동도 나의 생각이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는 데는 오래 걸렸고, 실제로 받아들이는 데는 더 오래 걸렸어요. 수십 년의 노력 끝에야 완전히 수용했지요. 하지만 그 결과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귀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나는 술을 끊으며 우연은 없다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에는 다 의도가 있습니다. 물론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이런 관점을 키웠던 수년 동안 나는 여러 영성의 길을 탐색하기도 했지만 모든 지식의 원천이라고 믿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 했습니다. 알아야 할 것은 모두 내 안에 있다는 관점을 취하니 인생의 모든 측면이 이해됐고 수월하게 풀려나갔습니다. 이 관점은 결정을 내릴 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수십 권의 책을 쓰고 출간할 수 있게 나를 이끌었지요.이 책에는 관점의 힘에 대한 믿음을 담았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이 생각이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삶의 과제가 단순해집니다.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선택은 우리 몫입니다. 어디로 가든 우리는 자신이 결정한 모습대로 살아갑니다. 우리가 결정합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사실입니다. 씁쓸한 인생을 살지, 달콤한 인생을 살지는 우리가 결정합니다. 매 순간 평화로 대응할지, 두려움으로 대응할지는 우리가 결정합니다. 사실 인생을 '더 달콤하게' 만드는 데는 그리 큰 노력이 들지 않습니다. 다만 의지는 필요합니다. 인생길에서 마주치는 경험과 인생의 동반자를 바라보는 관점을 조금 바꿀 의지 말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과 사건을 잠재적인 위협이나 장애물로 인식하는 대신 평화로워질 기회로 접근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평화적인 대응을 선택할 때마다 우리 자신의 행복뿐 아니라 평화로운 삶을 위한 길이 열립니다. 이 책에서 자기 치유를 도와줄 열두 가지 원칙을 소개합니다. 딱 열두 가지 원칙만 익히면 됩니다, 그뿐입니다. 함께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