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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2
중앙M&B / 미타 노리후사 원작, 사토미 란 글, 권남희 등 옮김 /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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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M&B
소설,일반
미타 노리후사 원작, 사토미 란 글, 권남희 등 옮김
KBS 드라마 〈공부의 신〉의 원작 소설 꼴찌도 도쿄대에 합격할 수 있는 \'눈이 번쩍 뜨이는\' 공부비법 유승호, 김수로, 배두나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의 원작 소설이자,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만화 〈드래곤 사쿠라〉의 소설판이다. 문제아로 낙인찍힌 아이들이 일류대에 합격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 뿐 아니라 과목별 성적 향상 비법과 특별한 문제풀이 법까지 담아 보다 다양한 읽을거리를 만날 수 있다. 도산 직전의 류잔 고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사쿠라기 변호사가 등장한다. 그가 내린 특단의 조치는 도쿄 대학교 합격! 꼴찌들에게 “너희들을 반드시 도쿄 대학교에 합격시키겠다” 선언한 사쿠라기 변호사. 카리스마 넘치는 베테랑 강사들을 불러 모아 참신한 특별 훈련을 시작하는데……. 꼴찌 학생들이 어떻게 동경대에 합격하게 되는지, 그 과정을 이 소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제18장 필승! 여름방학을 보내는 방법 제19장 영어의 열쇠는 듣기 제20장 도쿄 대학교 입시를 위한 실전 테크닉! 제21장 교사와 학생이 만든 것 제22장 도쿄 대학교의 뇌는 이렇게 생각한다 제23장 사쿠라기식 프레젠테이션 제24장 \'할 수 있다\'의 힘 제25장 센터 시험 대책 개시 제26장 감정을 제압하는 자가 지성을 제압한다 제27장 키스와 집중력 제28장 출발 제29장 타고난 마이너스 사고 제30장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다 제31장 마지막 도쿄 대학교 모의고사 제32장 진정한 수험생 제33장 예언의 자기 성취 제34장 불안을 컨트롤하는 법 제35장 센터 시험 제36장 성공을 두려워하지 마 제37장 벚꽃 꽃봉오리 제38장 우리는 저마다 꽃일본 최고 명문 도쿄대에 들어간 꼴찌의 최강 입시 전설! 꼴찌가 일등 되는 과목별 비법과 ‘눈에 번쩍 뜨이는’ 공부 노하우를 공개한다! 드라마 〈공부의 신〉의 원작 소설 드라마 〈공부의 신〉을 소설로 읽는다! 유승호, 김수로, 배두나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공부의 신〉은 드라마 첫 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출간된 중앙m&b의 『공부의 신』은 드라마 〈공부의 신〉의 원작 소설이자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드래곤 사쿠라〉의 번역본이다. 이 책에는 소설의 재미 뿐 아니라 다양한 공부 비법이 수록되어 있다. 꼴찌에 문제아로 낙인찍힌 아이들이 일류대에 합격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 뿐 아니라 과목별 성적 향상 비법과 특별한 문제풀이 법까지 모두 들어있다. 최강 입시 전설, 도쿄대 합격 스토리 “우리 학교에서 도쿄 대학이라니! 머리가 돈 거 아냐?” 도산 직전의 류잔 고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사쿠라기 변호사가 등장한다. 그가 내린 특단의 조치는 도쿄 대학교 합격! 꼴찌들에게 “너희들을 반드시 도쿄 대학교에 합격시키겠다” 선언한 사쿠라기 변호사. 카리스마 넘치는 베테랑 강사들을 불러 모아 참신한 특별 훈련을 시작하는데... “어려운 문제 앞에서 필요한 것은 ‘난 못해’를 ‘난 할 수 있다’로 바꾸는 것. 반드시 합격한다!는 플러스 발상이 대학의 합격으로 이어지는 열쇠다” 꼴찌도 도쿄대에 합격할 수 있다! 소설 〈공부의 신〉에 들어있는 ‘눈이 번쩍 뜨이는’ 공부 비법 “이 책이 1년만 더 일찍 나왔더라면 이번 대학 입시가 훨씬 더 수월했을 텐데....” 올해 고3 수험생을 대학에 입학시킨 주부 조진숙씨의 얘기. 소설 『공부의 신』에는 재미있는 스토리 뿐 아니라 과목별 공부 비법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국어 - 필자와의 캐치볼, 스키마를 발동하라 영어 - 몽타주 암기법, 발음 바이엘, 따라 읽기 수학 - 문제 해답 동시 프린트, 이미지 트레이닝 과학 - 메모리 트리, 만화 이해술 사회 - 스크럼 공부법 고전 문학의 정답 찾기 \"언어를 공부할 땐 책상에 꼼짝 않고 앉아서 묵독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몸을 움직이며 소리를 내는 게 최고입니다. 그러다보면 고전문학 리듬이 몸에 배어 이해해기도 쉽죠. 고전 문학의 일부를 암기할 수 있을 때까지 소리 내어 읽는 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마지막 요령은 주어를 먼저 찾을 것. 고전 문학의 큰 특징은 주어가 생략되어 있다는 겁니다. 고전 문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것입니다. 누가 그 동작의 주체인지만 알면 사실은 대부분의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주어를 의식하면서 문장을 읽고 주어를 찾았으면 문장에 써 넣어봅니다.” --- 2권 p.54 국어의 정답을 찾는 네 가지 비결 1. 밑줄 근처를 찾아라! 2. 밑줄과 같은 단어를 주변에서 찾아라! 3. 지시 대명사에 주목하라! 4. 문장 구조에 주의하라! --- 2권 p.56 영어 듣기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줄까? 어떤 사람이 처음 미국에 가서 레스토랑에 갔는데, 주문을 받으러 온 웨이터가 \'수퍼 샐러드?\'라고 물어서 깜짝 놀랐대. 수퍼 샐러드는 대체 얼마나 어마어마한 샐러드일까? 자, 이 수퍼 샐러드의 정체는 뭐라고 생각하니?\" 수퍼 샐러드? -〉\'Soup or salad?\" \"점원은 이렇게 물었던 거지. 어려운 단어는 하나도 없어. 천천히 발음하면 무리없이 알아들을 수 있었을 거야. 자, 여기가 포인트. 영어에서는 몇 개의 단어가 겹칠 경우 단어 그 자체의 발음이 변화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지. 가장 많은 것은 자음이 끝나는 단어 다음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단어가 계속 되는 경우, 마지막 자음과 다음 단어 첫 모음이 붙어 버리는 유형인 거야.\" --- 2권 p.33
쉽고 재미있는 캔디팡팡 피아노 동요집 : Easy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조희순 (지은이)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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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소설,일반
조희순 (지은이)
세 가지의 다양한 난이도로 더욱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캔디팡팡 피아노 동요집 시리즈'의 EASY 버전이다. Joy쌤만의 재미있는 개사로 익숙한 곡도 새롭게 연주할 수 있고, 재미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지루할 틈이 없다. 또한 각 곡마다 가사에 맞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고, 연습체크를 할 수 있는 예쁜 그림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연습할 수 있다.똥 그림 기운이 나요 길조심 씨앗 하얀 나라 핑퐁 그냥 두고 나갔더니 산토끼 수박파티 케로로 행진곡 우산 도깨비와 마귀할멈 결혼 행진곡 작은 주전자 축하합니다 젓가락 행진곡 생일 축하 노래 보물 아빠 힘내세요! 할아버지 시계 작은 세상 오블라디 오블라다 솜사탕 딱따구리 악어떼 독도는 우리땅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반짝반짝 작은 별 도롱뇽 개구리 노총각 산타 할아버지 우리 마을에 오시네 무궁화 꽃이 피는 놀이터 루돌프 사슴코 꼬부랑 할머니 전국 노래자랑 간식송 나무의 노래 도레미 송 올챙이와 개구리 도라지꽃 세계 인사송 참 좋은 말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 개구리 왕눈이 네 잎 클로버 어메이징 그레이스 아리랑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베토벤 바이러스 유 레이즈 미 업 신데렐라 아기 염소 뚱보새 엄마께 드릴 생일 선물 꿈꾸지 않으면 사랑을 했다 내 똥꼬는 힘이 좋아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 싶어 바람의 빛깔 제비꽃‘솔의 자리’ 멘붕? 다양한 손의 자리! 재미있는 동요로 극복! 세 가지의 다양한 난이도로 더욱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캔디팡팡 피아노 동요집 시리즈'의 EASY 버전이다. Joy쌤만의 재미있는 개사로 익숙한 곡도 새롭게 연주할 수 있고, 재미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지루할 틈이 없다. 또한 각 곡마다 가사에 맞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고, 연습체크를 할 수 있는 예쁜 그림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연습할 수 있다.
채용 트렌드 2022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윤영돈 (지은이)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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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소설,일반
윤영돈 (지은이)
2021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채용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수시 채용 등 조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업무의 재조직화를 시작으로 일하는 방식까지 바뀌었으며. 이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따른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채용의 속도까지 빨라지고 있다. 최적의 시기에 빠른 속도로 인력을 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것이다. 각 기업은 소셜 리크루팅, 리버스 인터뷰,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등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MZ세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ESG경영에 적합한 인재에도 주목하고 있다. 또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객 경험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채용 프로세스에 반영 하는 중이다. 커리어 코치이자 채용 전문가인 윤영돈 저자는 《채용 트렌드 2022》에서 다년간의 취업 현장 경험과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코로나로 급변하는 채용시장의 흐름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하여 국내외 채용 동향과 함께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채용 트렌드를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 MZ세대가 바꾸는 채용문화를 계속 주시하면서 앞으로 새롭게 일어날 변화를 예측하고 지각 변동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프롤로그 Part 1 우리의 욕망이 새로운 경험을 만든다 Part 2 MZ세대가 바꾸는 채용 트렌트 10대 키워드 01 딥택트 채용 : 관계의 양보다 질로 승부한다 02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 가상세계에서 자라난 인류를 주목하라 03 소셜 리크루팅 : SNS을 통한 채용 경로 다각화 04 리버스 인터뷰 : 역면접을 통해서 회사를 걸러낸다 05 워러밸 전성시대 : 일과 학습의 균형이 중요한 시대다 06 폴리매스형 인재 : 한 우물만 파기보다 다재다능한 인재가 뜬다 07 커리어 모자이크 : 경력 사다리를 버리고 자유로워지다 08 ESG경영 :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요소가 부각된다 09 직원 경험 시대 : 고객 경험을 넘어서 직원 경험으로 넓혀라 10 시니어 시프트 : 젊은이에서 시니어로 전환하라 Part 3 업종별 채용 트렌드 현황메타버스, 리버스 인터뷰, ESG경영, 시니어 시프트. . . 새로운 시대의 인재를 위한 채용 트렌드 대응 전략 2021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채용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수시 채용 등 조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업무의 재조직화를 시작으로 일하는 방식까지 바뀌었으며. 이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따른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여 채용의 속도까지 빨라지고 있다. 최적의 시기에 빠른 속도로 인력을 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것이다. 각 기업은 소셜 리크루팅, 리버스 인터뷰,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등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여 MZ세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ESG경영에 적합한 인재에도 주목하고 있다. 또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객 경험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채용 프로세스에 반영 하는 중이다. 커리어 코치이자 채용 전문가인 윤영돈 저자는 《채용 트렌드 2022》에서 다년간의 취업 현장 경험과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코로나로 급변하는 채용시장의 흐름을 10가지 키워드로 정리하여 국내외 채용 동향과 함께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채용 트렌드를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 MZ세대가 바꾸는 채용문화를 계속 주시하면서 앞으로 새롭게 일어날 변화를 예측하고 지각 변동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2022년 취업 & 채용 트렌드의 모든 것! 국내외 최신 채용 동향 분석 및 업종별 채용 현황 수록 MZ세대를 위한 각 기업의 채용 방식과 직원 경험, ESG경영 소개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ESG경영, 딥택트 채용, 커리어 모자이크 최신 채용 트렌드 소개 2021-2022 업종별 현황 비교 및 기업별 채용 계획 전망 2022년 채용 트렌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작년과 마찬가지로 2022년 채용시장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더 빨라진 기업의 채용 속도와 MZ세대가 바꾸는 채용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현실을 바탕으로 통합적인 기준으로 인재를 살펴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일하는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인재 영입을 위해 채용 속도가 까지 빨라진 상황에서 구직자 못지않게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도 급변하는 트렌드에 주목하고 민첩하게 대처해야 할 시기다. 채용시장에 불어닥친 급격한 변화로 혼란을 겪는 취준생들은 최신 정보를 통해 목표로 하는 기업을 잘 선택하고 채용 담당자들은 급변하는 현실을 바탕으로 통합적인 기준으로 인재를 살펴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MZ세대가 바꾸는 채용 트렌드 10대 키워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2년 채용시장에 다양한 변화가 전망된다. 우선 비대면 상황이 지속되면서 언택트를 넘어 ‘딥택트(Deep-tact) 채용’으로 진화될 예정이다. 이는 관계의 양보다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방식이다. 또한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에 나선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방식은 ‘메타버스Metaverse 채용박람회’뿐만 아니라 면접에도 활용되는 추세다. 이제 기업들은 기존 채용 채널들과 비교했을 때 비용이 적게 들고 홍보 파급력도 높은 ‘소셜 리크루팅’ 방식을 더욱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워러밸(Work & Learning Balance) 전성시대’에는 비대면 채용과 온보딩을 진행하는 조직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일과 학습의 균형에 힘써야 한다. 면접관과 지원자의 역할을 바꾼 ‘리버스 인터뷰(Reverse Interview)’는 MZ세대를 조직에 어떻게 조직에 안착시켜서 함께 일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는 중요한 키워드다. ‘폴리매스(Polymath)형 인재’는 이질적인 분야들을 하나로 연결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며 이들은 단순한 멀티플레이어형에서 발전하여 향후 기업을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성장한다. ’커리어 모자이크(Career Mosaic)’란 자신의 최종 목표를 완성하기 위해 전 생애에 걸쳐 직업이나 경험들을 취합해 나가는 것을 말하는데 특히 MZ세대 경우 그들이 거치는 직장 수는 앞으로 더욱더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기업들은 단순히 착한 기업이 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생존 전략으로 ’ESG경영’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그에 적합한 인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직원 경험(EX: Employee Experience)’은 입사 지원부터 시작하여 퇴사 후까 이어지는 기업의 전체적인 여정을 포함한다. 국내 기업들은 기존 인사팀의 부서명을 직원 경험 부서, EX실로 변경하는 등 고객 경험에서 ‘직원 경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젊은 층에서 비즈니스의 중심이 경제적 여유가 있는 장년, 노년층 이동하는 ‘시니어 시프트’ 현상은 2022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업종별 현황 분석으로 2022 채용시장을 전망하다 구직자는 실제 경험이 반영된 업종별 채용 전략을 제대로 파악해서 취업 활동에 힘써야 하고 채용 담당자들은 각 기업에 적합한 인재 영입을 위해서 채용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면밀히 살펴보고 하나의 업종에서 여러 업종으로 통합되고 있는 기업의 산업 동향, 기업 정보, 직무별 수행능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관련 업종에서는 경제 환경, 기술, 소비 니즈, 산업 구조, 정부 정책 등으로 변화를 견인하고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업종별 채용이 더욱더 양극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미디어와 금융·보험, 외식· 식품 가공 등의 서비스업 채용 계획은 전년 대비 감소하는 반면, IT·정보통신, 전자·반도체, 기계·금속, 조선·중공업 등 채용 계획의 상승 폭이 가장 높았다. 자신과 관련된 업종 현황을 파악하고 직무 분석을 하면 구직자의 경쟁력은 더욱더 향상될 것이다.인크루트에 따르면 기업 규모별로 ‘채용 계획’을 살펴본 결과 대기업과 중견기업 10개 중 7개 업체가 신규 채용 계획을 확정했으며, 중소기업은 10개 중 4개 업체가 채용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하여 진행한 ‘2021년 주요 대기업 단체교섭 현황 및 노동 현안 조사’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이후 재택 근무를 실시한 기업은 68.5%, 미실시 기업은 31.5%로 나타났다. 매출액 상위 600대 비금융기업 130개사의 인사·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응답을 받았다. 재택근무에 따른 업무 효율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감소했다는 답변이 46.1%였으며 예전보다 높아졌다는 반응은 10.1%, 이전과 동일하다는 응답은 43.8%였다. 프롤로그 2022년에는 어느 때보다 일하는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2021년은 원격·재택 근무로 일하는 장소가 바뀌었고, 더이상 면접을 미루기 어려워진 기업들은 온라인 적성검사, AI채용, 화상 면접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지원자를 만났다. 이제 기업의 생존 여부는 ‘디지털 혁신’에 달려 있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지금, ‘일하는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일하는 속도는 방향이 올바를 때 시너지 효과가 일어난다. 비대면, 언택트 채용은 시간 및 비용 절감과 함께 구직자의 편의 증진에도 기여했다. 비대면 채용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소통의 투명성과 적시성을 확보할 때 가능하다. 채용 트렌드는 단순히 인사 담당자만 알아야 하는 지식이 아니다. 넓게는 세상의 흐름을 읽고, 좁게는 일자리, 채용, 취업 등의 흐름을 어떻게 내 일과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Part 1 _ Why 우리의 욕망이 새로운 경험을 만든다 2021년 9월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에서 열린 취업박람회는 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등 서울 지역 6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가상세계의 채용박람회는 실제 박람회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길동’ 등 이름표를 단 학생들의 아바타는 부스를 찾아가고, 상담 카드를 작성한 뒤 회사에 대한 설명을 듣느라 분주하다. 원하는 기업의 부스 앞에서 키보드를 누르면,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등을 적어 낼 수 있는 링크로 연결된다. 부스 앞에는 1~18번까지 순번이 적힌 대기석도 있다.인사 담당자와의 상담은 실시간 화상대화로 이뤄진다. 학생 아바타가 인사 담당자의 아바타와 마주 서면 자동으로 화면이 연결된다. 건물을 나서 옆 건물로 아바타를 이동하자 체육관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공개채용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Part 2 _ What MZ세대가 바꾸는 채용 트렌드 10대 키워드 02. 메타버스 채용박람회
홀리 앨리스 1
단글 / 차혜진 지음 / 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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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글
소설,일반
차혜진 지음
네이버와 타파스틱에서 화제를 모은 웹툰, 《홀리 앨리스》의 원작 소설 출간! 영미권 웹툰 포털 사이트인 ‘타파스틱’에서 정식 연재 중이며, 국내 팬들의 요청으로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도 함께 연재가 진행 중인 인기 웹툰 《홀리 앨리스》! 마법 왕국 원더랜드에 전해지는 동화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신비하면서도 달콤한 메르헨 로맨스는 국적을 불문하고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시간을 지배하며 오랜 세월을 살아온, 이기적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황제와 앨리스로 선택될 운명이면서도 그와 사랑에 빠진 소녀, 엘리샤. 비극적인 운명 앞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생기발랄하게 펼쳐지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이제 원작 소설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등장인물들의 과거를 다룬 외전 및 후일담 수록 《홀리 앨리스》의 인기는 독특한 설정과 구성에서만 오는 게 아니다. 두 주인공 못지않게 재기 발랄하고 인기 만점인 캐릭터들이 통통 튀듯이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소설책에서는 외전을 통해서 그러한 매력적인 조연들의 과거는 물론이고, 모든 독자들이 원할 주인공들의 행복한 에필로그를 선보이고 있다. 영원을 살아가는 원더랜드의 황제. 운명은 그에게 반려자 ‘하트’를 마련해 주었지만, 하트를 선택할 자신이 없었던 황제는 ‘앨리스’라는 제물을 내세워 운명에서 도망친다. 그런 이기적인 황제에게 내려진 운명의 저주. 첫째, ‘하트’는 황제 본인의 의지로 선택할 수 있지만, ‘앨리스’는 운명이 고른다. 둘째, 황제는 ‘앨리스’를 사랑해서는 안 된다. 저주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빠진 황제와 앨리스. 그들 앞에 운명의 사자 ‘데우스’가 나타나면서 기나긴 게임의 막이 오른다. 이제는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 나는 미치광이 황제가 살고 있는, 이른바 호랑이굴에 제 발로 들어왔다. 그리고. 나는 황제란 놈에게 납치되었다. -본문 중에서차혜진의 로맨스 판타지 장편소설. 시간을 지배하며 오랜 세월을 살아온, 이기적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황제와 앨리스로 선택될 운명이면서도 그와 사랑에 빠진 소녀, 엘리샤. 비극적인 운명 앞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생기발랄하게 펼쳐지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프롤로그제1장 나는 황제란 놈에게 납치되었다제2장 어리석은 황제제3장 Emperor's memory제4장 앨리스를 사랑한 황제제5장 그리고 앨리스는 눈을 감았다제6장 Hide & Seek
바닷가 마지막 집
이가서 / 전경린 원작, 이원희 그림 / 200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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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서
소설,일반
전경린 원작, 이원희 그림
「창작과 비평」 1997년 여름호에 실린 단편소설로, 전경린의 문체와 뛰어난 감수성이 발휘된 작품으로 평가받는 '바닷가 마지막 집'을 청소년을 위한 만화로 만들었다. 몰락해 가는 한 가족의 이면을 통해 일상 속에 내재된 욕망, 관습과 제도를 거부하는 불온함을 섬뜩하게 그리고 있다. 25년 동안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에서 소를 키우는 아버지,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발령을 기다리는 나, 읍내 농협에서 일하며 가족 중 유일하게 돈을 버는 동생, 우울증에 시달리는 어머니 등 주인공 '나'의 가족은 삶의 권태로움에 지쳐 내부로부터 붕괴된다.
송나라의 슬픔
글항아리 / 샤오젠성 (지은이), 조경희, 임소연 (옮긴이) / 2021.12.17
29,000
글항아리
소설,일반
샤오젠성 (지은이), 조경희, 임소연 (옮긴이)
오늘날까지 많은 이는 송나라가 전제적이고 부패하고 낙후했으며, 가난하고 쇠약했던 왕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나라가 화약·나침반·활자인쇄술 등의 위대한 발명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또 송나라의 상품경제가 그렇게나 번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송나라 사람들이 “천하가 근심하기에 앞서 근심하고 천하가 다 기뻐한 후에 즐거워한다先天下之憂而憂, 後天下之樂而樂”는 위대한 정서를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저자는 풍부한 학식과 예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필체로 많은 사료를 분석해 중국 문명의 흥망성쇠를 풀어낸다. 동서양의 경험을 결합해 중국의 일원화 문명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어떻게 발전하고 강화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중국 문명 전환이 실패한 과정과 이유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고찰한다.서문 제1장 하늘에 태양은 하나, 백성의 군주도 하나 : 고대 신화 전설과 중국 문명의 기원 천지인 전설과 원시문화 | 대동사회 전설과 원시 민주제도 | 소강小康사회의 전설과 왕권의 형성 | 요·순·우의 ‘선양禪讓’ 전설과 성인의 시대 | 강권과 폭력이 형성된 원인 제2장 위대한 시대의 비극 : 춘추전국과 전제주의의 승리 서주 분봉 자치제도의 인권 보호 | 춘추전국시대 인권의 신장 | 춘추전국이 민주사회로 나아가지 못한 원인 | 상앙의 변법과 전제 독재자의 굴기 | 백가쟁명과 학술사상의 역사적 국한성 제3장 폭력과 전제로 비롯된 재난 : 진나라의 대일통大一統과 일원화 문명의 확립 6국을 멸한 진나라의 불의 | 정치 구도 설계의 사상적 실패 | 진나라 법률의 인권 박해 | 국제 외교 경쟁을 말살한 대일통 | 국제 무역 경쟁을 말살한 대일통 | 인재 경쟁을 말살한 대일통 | 진시황의 극단적 부패와 폭정이 가져온 대일통 | 관료체제의 암흑시대와 대일통 제4장 번영 그 배후의 위기 : 강성한 한나라, 번성한 당나라 그리고 황권의 강화 몽구의 둥지 짓기가 보여주는 시사점 | 황권 전제를 수용한 중국인의 심리과정 | 황권 강화를 위한 주요 조치 | 황제와 승상의 분권과 상호 견제의 설계 및 결점 | 지방 관리제도의 폐단 | 한나라와 당나라의 흥망성쇠는 인치人治의 결과 | 한나라와 당나라 경제의 붕괴는 인치가 가져온 필연 제5장 고대 중국 문명의 정점 : 송나라의 위대함과 그 소멸 부정할 수 없는 찬란한 대송大宋 문명 | 문치주의와 중앙집권에 인정仁政이 결합한 제도적 설계 | 송나라 정치 설계의 성과와 한계 | 평화를 지향한 송의 기본 국책이 가져온 득실 | 공전의 번영을 이룩한 상품경제와 물질문명 |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적극적이고 건강한 다원화된 사회 제6장 황권지상 인권 추락의 시대 : 원, 명, 청의 암흑정치와 문명의 쇠락 몽골군의 대학살 | 명·청 사회의 암흑적 전제정치 | 황권 강화와 우민정책 | 전제 황권의 인권 박해 | 황권 강화와 폐관쇄국 제7장 기형의 사회 : 전제제도와 중국인의 생존 방식 온갖 악의 근원인 궁정제도 | 야만스런 환관제도 | 세속의 암흑적 습성과 건달 문화의 확산 | 관핍민반官逼民反과 주기적 대반란 제8장 실패로 끝난 문명 전환 : 근대 중국과 문명 혁신 중체서용中體西用의 파산 | 무술변법과 1차 문명 전환의 실패 | 입헌군주제와 2차 문명 전환의 실패 | 민국의 수립과 3차 문명 전환의 실패 | 신해혁명의 뼈아픈 교훈과 심각한 부작용 | 5·4운동과 4차 문명 전환의 실패 | 연성자치聯省自治와 5차 문명 전환의 실패 | 1946년 헌정운동과 6차 문명 전환의 실패 | 1949년 국공평화 회담과 정협에 대한 고찰 결론_ 인정人政에서 헌정憲政까지 후기 주 찾아보기 송나라의 멸망은 한 문명의 멸망이었다! 중국 문명을 처절할 정도로 성찰한 현대판 『성세위언盛世危言』 중국 정부가 금서로 지정한 책, 무삭제 원본으로 번역·출간! ☆ 송나라 문명이 최고의 문명인 이유와 멸망한 이유 ☆ 신본문화의 맥이 일찌감치 끊어져 권력이 인간에게 집중 ☆ 폐쇄적인 내륙 환경이 가져온 강권 정치 ☆ 농업 종사가 정보의 교류, 논쟁, 언어적 주도권 막아 ☆ 낮을 수밖에 없는 농업생산력이 전쟁의 반복 불러 ☆ 시장 리스크와 경쟁 없는 사회가 만든 종법 규율의 역설 장구한 역사를 돌아보고 파헤치면서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중국 문명을 본원적으로 반성하는 중국 내부로부터의 성찰이 제기되었다. 중국 『송나라의 슬픔: 근대의 문턱에서 좌절한 중국 문명을 반성한다』(원제: 中國文明的反思)는 소수민족 투자족土家族 사람으로 『후난일보湖南日報』의 기자인 샤오젠성蕭建生이 20여 년간의 자료 조사와 뼈를 깎는 노력으로 저술한 책이다. 중국 대륙에서 2007년 출판될 뻔했다가 정부의 검열로 무산된 이 책은 2009년 홍콩에서 출간되었으며 출간되자마자 언론에 대서특필되며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뛰어올랐다. 그 이유는 이 책이 찬란하고 화려하고 장구한 중국 문명이 왜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명확한 맥을 잡아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제공한 원본으로 번역한 한국어판을 만나는 독자들 또한 저자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중국사를 바라보는 탁 트인 관점을 형성할 수 있으며 오늘날 중국이 권위주의 체제로 흘러가는 이유를 잘 알 수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왜 송나라의 슬픔인가 원제가 “중국 문명을 반성한다”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판 제목을 “송나라의 슬픔”으로 지은 이유는 이 책에서 가장 강조되는 대목이 “송나라의 멸망”이기 때문이다. 중국 문명이 최고조로 고양되었던 때가 바로 송나라 때다. 정치에서부터 경제, 문화, 사회, 복지, 무역, 외교, 의료체계 등 모든 면에서 송나라는 당시의 어떤 문명 세계도 도달하지 못한 정점에 올라섰다. 그야말로 그대로 100년만 더 갔으면 근대는 세계적으로 몇 백년이나 앞 당겨졌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송나라의 체제는 훌륭했다. 황제가 존재하는 상태였지만 실질적인 통치 내용으로는 민주주의의 여러 씨앗이 잉태되었으며, 부의 분배에 있어서도 오늘날보다 훨씬 나았다. 상업문명은 화려했으며 사회복지 제도 등이 구석구석 스며들어 있었고, 부정부패를 감시하는 장치도 잘 작동했다. 중앙에 권력이 몰리지 않고 지방분권이 이뤄졌으며 문화면에서도 사상적 다양성이 분출했으며 성리학이 지배적이었을 것이라는 후세의 인식과는 거리가 멀었다. 아울러 문학적·과학적 성과도 특출했다. 말하자면 송나라는 황제 전제제도가 그 틀을 깨지 않고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사회를 물질과 정신적인 문명 형태로 구현했다. 그러나 송나라는 국방 분야에 소홀했고, 과학문명 또한 산업혁명에 도달할 만큼 한단계 나아가지 못했다. 그 결과 외부의 침입에 문명이 철저하게 짓밟혔다. 송나라의 멸망은 한 문명의 멸망과도 같았다. 송대 이후 중국은 한 번도 그와 같은 문명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과잉된 황제 중심, 중앙 중심, 권위주의적인 사상 중심 사회로 검열과 폭력으로 일관하다가 서양에 의해 왕조 시대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책은 처음부터 읽어도 좋지만, 저자의 절창이 드러나는 제5장 “고대 중국 문명의 정점: 송나라의 위대함과 그 소멸”부터 읽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것부터 읽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중국 문명의 첫 단추가 어떻게 끼워졌고, 그것을 바로잡으려는 수많은 노력이 어떻게 좌절을 맞게 되었는지 세세한 역사적 맥을 짚어보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신이 땅 위에서 자라난 사회의 저주 반고와 여와의 전설에서 볼 수 있듯이 중국의 원시문화는 신본문화였다. 이 점에서는 세계 각 문명의 원시문화와 방향을 같이한다. 하지만 문화의 발전과정에서 이 신본문화는 점차 인본문화로 대체되었다. 인간을 신격화하고 신을 인간의 위치에 두었기 때문에 인간과 신의 관계는 혼란스러워졌고 조물주와 피조물 사이의 본질적인 차이도 흐려졌다. 이것이 이후 중국 문명의 비극적 잠재 요소가 된다. 서구 현대 문명은 기독교 문명의 산물, 곧 하느님에 대한 신앙의 산물이었다. 『성경』에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한 과정이 분명히 기록되어 있었으므로 유대교와 천주교, 기독교 모두가 인본문화로 대체되지 않았고 신본문화를 간직해 내려올 수 있었다. 서양인들은 성인을 맹신하지 않았고 광폭함에 굴복하지도 않았다. 바로 이런 관념상의 차이 때문에 서구 사회는 개인 숭배라는 관념이 생기지 않았고 강권에 극력 반대하게 되었다. 하느님을 제외한 그 어떤 권위도 믿지 않았고 모든 권력에 제약을 가해야 한다고 여겼다. 그렇지 않으면 권력을 장악한 사람이 권력으로 사리사욕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서구 사회는 정부의 권력을 제한하는 데 치중했다. 그런데 중국인은 인간 세상에서 신과 같이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한 성인이 나타나고 그들이(인간 세상의 신) 사회를 다스리기를 바라며 동시에 강권과 폭력에 대해서도 참고 견딘다. 이러한 이유로 고대 중국의 신화가 가지는 중요한 의의 중 하나가 생겨난다. 바로 ‘성인이 나라를 다스린다聖人治國’는 고대의 권위와 황권 강화에 최초의 이데올로기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저자는 ‘용’의 전설을 꺼내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유행처럼 중국인을 ‘용의 후예’라고 부르고 있다. 용은 중국인의 조상인가? 먼 옛날 중국인들은 용을 토템 숭배의 대상으로 삼았지만 자신들을 용의 자손이라고 여기지는 않았다. 장자는 용을 상상 속의 동물이며 세계 그 어느 곳에도 용이라는 동물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했다.(『장자』 「도용술屠龍術」) 『산해경山海經』과 굴원의 시 그리고 『역경易經』 『좌전左傳』 등도 용을 언급하기는 했으나, 불의 신 축융祝融은 ‘용 두 마리를 타고 다닌다’ ‘하夏나라의 계啓 또한 두 마리 용을 타고 다닌다’ 등과 같이 용을 상상 속에서 구름과 안개를 타고 하늘을 날며 바람과 비를 부르는 초능력을 가진 동물로 묘사한 것이었다. 용을 사람에 비유하기 시작한 것은 진秦나라 때다. ‘금년 조룡祖龍[진시황의 별칭]이 죽어 땅이 갈라졌다’는 전설이 당시 생겨난 데서 볼 수 있듯이 사람들은 진시황을 흉포한 용에 빗대어 생각했다. 양한兩漢 시대를 거치며 용의 전설은 나날이 늘어났다. 하지만 용은 여전히 흉포한 동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용은 점점 중국 황권의 상징이 되었고 황실 가족은 용의 자손이 되었다. 강권과 폭력, 부패와 탐욕은 용의 특징이다. 용의 전설은 고대인들이 황(왕)권에 대해 가졌던 공포와 증오 그리고 황실에 대한 복종과 어찌할 수 없는 무기력한 심경을 담고 있다. 이런 모순된 현상은 중국 문명의 기원이 지닌 복잡성을 보여준다. 저자는 중국인은 반고(신)와 여와(신)의 후손이지 용의 후예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중국의 원시문화는 인본문화도, 용 문화도 아닌 신본문화였다. 또한 강권과 폭력, 기만의 문화가 아닌 평화와 관용의 문화였다. 인본문화가 발전할 때 신본문화가 삭제되면서 중국 문명의 비극이 시작되었다. 폐쇄적인 내륙 환경이 가져온 강권 정치 정위精衛가 바다를 메운 신화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염제에게는 여와女娃라는 딸이 있었다. 여와는 동해를 건너려 했지만 아주 커다란 바다였던 동해에서 결국 익사하고 만다. 그녀의 영혼은 정위조精衛鳥가 되어 매일같이 서산에서 돌과 나무를 물어다가 동해에 던져 그 바다를 메우고자 했다. 하지만 여와는 결국 동해를 메우는 데 성공하지 못했고 다시는 동해의 물을 마시지 않겠다는 맹세를 했다.(『산해경山海經』 「북차삼경北次三經」, 『술이기述異記』) 이 신화는 바다를 정복하고자 했던 선인들의 강렬한 욕망과 증오를 동시에 반영한다. 바다를 건널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한 그들은 그저 육지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중국 문명의 발원지는 확실히 바다와 단절되어 있다. 이런 단절은 고대 중국인이 상업이 아닌 육지에서의 농사로 생계를 도모하게 만들었다. 해상무역이 발달하지 못하자 상업 경쟁과 정보의 교류도 제한되었다. 고대 사회에서는 육지에서의 운송 비용이 높아 교통과 정보가 발달하지 않아 상품의 대규모 운송이 힘들었다. 때문에 농업을 주업으로 삼았다. 아주 먼 태고 시대부터 하 왕조가 세워지기 전까지 간단한 시장무역이 있었다고는 전해오지만 거상이 있었다는 고사는 없다. 모든 신화와 전설은 기본적으로 농업을 그 소재로 하고 있다. 유소씨와 신농씨에서부터 황제와 우를 거쳐 서주西周의 정전제井田制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설은 농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경제가 발달하지 못한 중국 태고 시대에 부락과 가정 경제를 지탱해주었던 주요 산업은 무역이 아닌 농업이었다. 농업 종사가 정보의 교류, 논쟁, 언어적 주도권 막아 농업에 종사하는 것은 분산경영 체제라고 할 수 있다. 아침에 해 뜨면 나가서 일을 시작하고 해가 지면 일을 마치고 쉬었다. 그랬기 때문에 이들에게 정보의 교류나 논쟁, 언어의 주도권은 필요 없었다. 오로지 조화로움과 평온함을 필요로 하는 그들은 공공장소를 욕망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날씨와 수확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 정치에는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공공장소가 없었기 때문에 집정자가 민중에게 연설하고 자신의 정치 이념을 알리며 민중을 이해시키고 토론을 펼칠 기회도 없었다. 그래서 국정은 완전히 공개되지 못했다. 민중 또한 자신의 권력을 충분히 행사하고 개성을 발휘하기 어려웠다. 이런 상황은 민주정치의 싹을 밀어올리지 못했고 이로써 ‘천하는 만인의 것이며 백성이 직접 어질고 유능한 관리자를 뽑았던’ 고대의 원시적 민주제는 계승되지 못했다. 이는 지중해에 위치한 고대 그리스의 상업이 크게 발전했던 것과 완전한 대조를 보인다. 고대 그리스는 해상교통의 발달로 상업이 번영했고 사람들이 도시로 모여 독특한 시민사회를 형성했다. 시민들은 도시 내 광장 등 공공장소에 모여들었고 거기서 상업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정치를 논했다. 이런 시민사회의 기초 위에 시민들의 격렬한 논쟁을 통해 도시 관리자를 선출하는 정치 구도가 형성되었고 이는 민주정치의 발전을 촉진했다. 고대 중국인이 부를 추구하는 수단은 상업이 아닌 농업이었다. 상업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은 독특한 도시 시민사회를 형성하기 어려웠다. 또한 정보를 투명하게 교류하고 시민이 의견을 표현하며 논쟁을 펼 수 있는 공공장소도 생겨나지 않았다. 민중에게는 정치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고 혈연으로 왕위를 계승하는 세습제도와 소수의 사람이 정치를 독점하는 상황은 깨뜨려지지 않았다. 때문에 민주정치가 발전할 수 없었고 대신 강권과 전제가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적 토양이 만들어졌다. 우가 죽은 뒤 계가 부락연맹의 선거 제도를 폐지하고 왕권 세습을 시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중국에 강력한 도시 시민사회가 부재했고 민주공화정치의 사회적 기초도 없었기 때문이다. 계는 민중의 뜻을 헤아릴 필요가 없었다. 낮을 수밖에 없는 농업생산력이 전쟁의 반복 불러 게다가 농업생산 도구가 발달하지 않았던 태고 시대의 농업생산력은 매우 낮았다. 때문에 당시 사회는 물질적으로 빈곤했고 통치자들이 국가 기관을 운영하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수요를 충당하기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서 전쟁을 일으켜 다른 부락을 점령해 생존 자원을 약탈하는 것은 통치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게다가 지나치게 높은 상업의 운송비용과 다르게 육지에서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쉬운 일이었다. 싸워 이기면 무역을 통한 것보다도 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전쟁을 통해 다른 부락을 굴복시키고 공납을 받는 것은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얻는 가장 빠르고도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이것이 태고사회에서 부락 간 전쟁이 그렇게 빈번히 일어난 까닭이다. 물질적인 이익을 둘러싼 다툼은 옛 사회 통치자들이 전쟁을 일으키는 주요 동기였다. 또한 중국 사회가 ‘우두머리가 없는 용의 무리’에서 ‘우두머리 있는 용의 무리’로 전환된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이러한 내륙 문명의 형식은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런 탓에 고대 중국 문명은 고대 바빌론, 이집트, 인도 문명과 마찬가지로 성숙한 민주정치로 발전하지 못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사회만이 특수한 예로 지중해의 상업 발달이 고대 그리스 도시의 민주정치를 형성시킨 것이다. 특별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혈연 기반의 종법 세습 제도가 농업 문명과 연관을 갖는다는 것이다. 농업에 종사한다는 것은 상업에 종사하는 것과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상업은 늘 바쁘게 이리저리 뛰어다닐 일이 많고 독립적으로 시장 리스크를 부담해야 하며 고도의 자주성과 독립심이 있어야만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고 이윤을 남길 수 있다. 그 누구도, 부모나 윗사람이라 할지라도 상인의 판단을 좌지우지할 수 없었다. 상인에게 돈을 벌고 이윤을 남기는 것은 최고의 목표였으며 이윤을 남길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면 그들은 최선을 다했다. 이런 상황에서 윗사람의 명령만을 받들어야 하는 종법윤리 관계는 성립되지 않았고 혈연 내에서 예의를 기강으로 삼을 수도 없었다. 시장 리스크와 경쟁 없는 사회가 만든 종법 규율의 역설 하지만 농업 생산으로 자급자족했던 사회에서는 한 가족이 열심히 노동해 필요한 물자를 생산하고 소비하면 됐으므로 시장 리스크를 부담할 필요도, 사방으로 바쁘게 다닐 필요도 없었고 시장 경쟁의 부담도 없었다. 그저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장유유서의 도리를 지키며 웃어른을 공경하고 봉양하면서, 윗사람의 가르침을 지키고 조상들 제사를 모시기만 하면 되었다. 이런 사회 환경에서 통치자들은 국가와 가정을 연결시켜 노인을 공경하라는 도리와 국가에 충성하라(곧 통치자에게 충성하라)는 도리를 긴밀하게 연관시킬 수 있었다. 따라서 ‘친친親親[종친 사이의 항렬]’과 존존尊尊[벼슬에 따른 지위]’, 즉 가족을 사랑하고 윗사람을 공경하라는 가치관이 종법사회의 도덕 규범으로 쉽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 통치자들은 제사, 장례, 혼례, 관례, 빈객, 점占 등 각종 예법을 통해 혈연 조직이라는 모델을 국가 조직에 이식시켰다. 또 ‘충’과 ‘효’를 근본으로 하고 혈연관계를 주축으로 하는 권력 구조를 확립해 가족 간 왕위 계승을 실현했다. “군주가 권력을 세습하는 것을 예로 하게 되었고大人世及以爲禮”, 혈연 제도와 국가의 조직 구도를 융합하자 국가와 가정이 하나가 되어 서로 분리되지 않는 결과를 낳았다. 가정의 ‘예’는 곧 국가의 ‘법’이 되었고 ‘예’를 어기는 것은 가장과 군주의 통제에 불복하는 것이었다. 이는 국가의 정치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로 여겨져 형법의 다스림을 받았다. 이 또한 중국 고대 정치가 보이는 특징 중 하나다. 폐쇄적인 내륙 환경은 고대 중국에 강권과 폭력의 전제 통치를 가져온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진한 제국의 제도부터 명청의 타락, 근대의 분투와 절망 이 책은 이러한 선진 시대의 기초 논의부터 시작해 진한 시대, 당송 시대, 명청 시대, 민국 시대 등을 큰 틀로 하여 중국사를 통관한다. 진한 시대는 황제 중심의 중국의 권력 제도의 씨앗이 뿌려지고 제도적으로 완성을 본 시기다. 명청 시대는 중국 문명이 가장 타락한 시대였고 그 구체적인 실상은 우리를 아연하게 할 정도다. 그리고 서양의 충격 이후 중국은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서 거듭나고자 했으나 그때마다 과거의 악령이 되살아나 발목을 잡았다. 저자는 그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구체적인 일화와 함께 서술해줌으로써 독자가 끝까지 몰입해서 책을 읽을 수 있게 만든다.
앉지 마세요 앉으세요
안그라픽스 / 김진우 (지은이) / 2021.04.10
17,000
안그라픽스
소설,일반
김진우 (지은이)
어느 멋진 카페의 세련된 의자도, 집 한 켠이 멋진 전시 공간이 되는 의자도 만든 이의 삶을 닮는다. 이제는 우리 주변의 멋진 카페에서 속속 볼 수 있는 덴마크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의 '세븐 체어'부터 어느 작은 공동체의 무명씨가 만들어 쓰던 튼튼하고 소박한 의자까지, 이 책은 모두 스물여섯 가지 의자와 만든 이의 이야기를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들려준다. 공기처럼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제자리에 있어서 무채색이 되어버린 너무나도 당연한 일상. 우리가 평소에 마주하는 의자란 그런 존재가 아닐까. 요즘처럼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난 때에 그 무미건조함은 어쩌면 우리를 지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매일 마주하면서도 쉬이 지나치는 의자에 대해 생각해보고 새로운 의자를 찾아보는 일은 그 자체로 권태로움을 벗어나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이 책 <앉지 마세요, 앉으세요>는 갖고 싶을 정도로 세련된 의자부터 의자인지 아닌지 모를 의자, 앉기 어려운 의자까지 다양하고 멋진 의자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오랜 시간 디자인 현업을 겪고 지금은 건국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는 김진우 교수의 시선이 더해져 의자라는 주제를 아주 다채롭게 물들인다.무대를 열며 1막 나는 주인공입니다 *힐하우스의 주인공: 매킨토시의 <래더백 체어> *튀는 의자들: 베르너 판톤의 의자 *표현의 매개체: 론 아라드와 자하 하디드의 의자 *까칠한 매력의 소유자: 요나스 볼린의 <콘크리트 체어> *일필휘지의 묵직함: 최병훈 작가의 <태초의 잔상> 2막 나는 조연이 더 좋습니다 *대중 의자의 탄생과 귀환: 미하엘 토네트의 <No.14> *스테디셀러의 대표 주자: 아르네 야콥센의 의자 *핀란드의 국민 의자: 알바르 알토의 <스툴 60> *무명씨가 만든 좋은 디자인: 셰이커 교도의 의자 *특별한 평범함: 야나기 소리의 <버터플라이 스툴> 3막 나는 의자가 아닙니다 *가구와 조각의 합집합: 보리스 베를린의 <아포스톨> *의자가 된 도자기: 도예가 이헌정의 의자들 *변신하고 합체하는 장난감: 칼슨 베커의 아이를 위한 의자 *빈민촌의 삶을 대변하는 모형: 캄파나 형제의 <파벨라> *앉아 기대는 장소: 하지훈의 <자리> 4장 나는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역사와 타이밍: 미술공예운동과 레드하우스의 <세틀> *<바실리 체어>에서 지워진 이름 *고유함을 향한 욕망: 체코 큐비즘과 의자 *틀을 깨는 매력: 멤피스의 의자 *덜고 덜어 남은 본질: 미니멀리즘과 의자 5장 나는 질문합니다 *색바랜 시간의 의미: 닐스 바스의 <어제의 신문> *새로움이란 무엇인가: 위르헌 베이의 <코콘 체어> *복제와 오마주의 차이: 중국 의자와 <더 차이니스 체어> *의자란 무엇인가: 우치다 시게루의 <다실> *무엇을 위해 디자인하는가: 윤호섭의 <골판지 방석 의자> *미래에도 의자 디자인이 필요하다면: 판보 레멘첼의 <24유로 의자> 무대를 닫으며바우하우스 의자부터 어느 마을의 무명씨가 만든 의자까지 사람을 닮은 의자의 모양 그리고 삶 어느 멋진 카페의 세련된 의자도, 집 한 켠이 멋진 전시 공간이 되는 의자도 만든 이의 삶을 닮는다. 이제는 우리 주변의 멋진 카페에서 속속 볼 수 있는 덴마크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의 '세븐 체어'부터 어느 작은 공동체의 무명씨가 만들어 쓰던 튼튼하고 소박한 의자까지, 이 책은 모두 스물여섯 가지 의자와 만든 이의 이야기를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들려준다. 천 가지 의자에는 천 가지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의자는 사람 같다 공기처럼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제자리에 있어서 무채색이 되어버린 너무나도 당연한 일상. 우리가 평소에 마주하는 의자란 그런 존재가 아닐까. 요즘처럼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난 때에 그 무미건조함은 어쩌면 우리를 지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매일 마주하면서도 쉬이 지나치는 의자에 대해 생각해보고 새로운 의자를 찾아보는 일은 그 자체로 권태로움을 벗어나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이 책 『앉지 마세요, 앉으세요』는 갖고 싶을 정도로 세련된 의자부터 의자인지 아닌지 모를 의자, 앉기 어려운 의자까지 다양하고 멋진 의자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오랜 시간 디자인 현업을 겪고 지금은 건국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는 김진우 교수의 시선이 더해져 의자라는 주제를 아주 다채롭게 물들인다. 오랫동안 의자를 남달리 바라본 저자는 모든 의자가 각각 독특한 사연을 품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의자가 사람 같이 느껴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의자는 모두 의인화해 각각 다른 주제를 지닌 다섯 가지 막에서 소개한다 . 뚜렷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의자는 ‘1막: 나는 주인공입니다‘로, 섬세한 손길로 만들어져 조용하지만 우아하게 앉는 이를 편안하게 하는 의자는 ‘2막: 나는 조연이 더 좋습니다’로, 의자의 의미에 도전하거나 경계를 넘나드는 의자는 ‘3막: 나는 의자가 아닙니다’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의자는 ‘4막: 나는 살아 있는 역사입니다’로, 마지막으로 만든 이의 생각과 고민을 전달하는 매체가 된 의자는 ‘5막: 나는 질문합니다’로 모아 소개한다. 이 중에는 전설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바르 알토의 '스툴 60'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의 실험적 의자는 물론이고, 온 생애에 걸쳐 친환경 삶의 방식을 실천해온 디자이너 윤호섭의 '골판지 방석 의자' 이야기와 사회적 약자도 쉽게 구할 수 있는 판보 레멘첼의 '24유로 의자'도 있다. 멋지고 세련된 의자, 소박하고 섬세한 의자 그리고 독특한 의자가 각각 어떤 마음과 생각을 품고 있는지 디자이너의 시선을 통해 보다 보면, 무색무취하게만 보던 우리 주변의 의자를 각양각색으로 볼 수 있는 섬세한 안목과 감성이 돋아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권태로운 일상에 지친 이, 내 공간을 나만의 이야기로 채우고 싶은 이, 디자이너의 독특한 관점에 관심 있는 이가 각양각색의 의자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지금 내 방의 의자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 지 혹은 앞으로 내 방에 어떤 이야기를 지닌 의자를 데려올 수 있을 지 기분 좋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으로써 일상 속 의자가 놀랍고 다채로운 색으로 채워지길 바란다.나는 의자가 사람 같다. 의자를 관찰하는 일은 사람을 관찰하는 일처럼 흥미롭다「무대를 열며」에서 래더백 체어〉는 힐 하우스를 위해 탄생했던 여러 가구 가운데 하나다. 이 의자가 놓인 2층 침실의 벽과 천장은 온통 하얗다. 거기에 흑단으로 만들어진 메마른 의자가 도도하게 자리한다.「힐 하우스의 주인공, 매킨토시의 」에서 다리 세 개짜리 〈앤트 체어〉에 한 번이라도 앉아보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다리가 네 개인 의자가 의외로 불편함을 알 수 있다. 야콥센은 〈앤트 체어〉의 사용자가 홀로 공간을 점유하는 개인이 아니라 서로 곁을 내주고 가깝게 지내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랐던 건 아닐까.「스테디셀러의 대표 주자, 아르네 야콥센의 의자」에서
매일 입고 싶은 천연소재 옷
즐거운상상 / 부티크사 편집부 지음, 남궁가윤 옮김 /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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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취미,실용
부티크사 편집부 지음, 남궁가윤 옮김
쉽게 만들어 입는 옷 시리즈 3번째, 천연소재 옷 만들기. 원피스, 튜닉, 스커트, 바지부터 코트, 재킷, 판초 등 천연소재 옷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리넨, 울, 코튼 등 천연소재로 만든 착용감이 좋은 심플한 스타일의 옷 30가지가 들어있다. 이외에도 사계절 즐겨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 가득하며, 실물 크기 옷본 사용하는 법, 치수 표, 제도 기호, 옷감을 마름질 하는 법, 접착심지 붙이는 법, 바이어스 감 만드는 법과 처리하는 법 등 옷 만들기에 꼭 필요한 기본 과정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한다.1 심플한 투웨이 원피스 2 뒤판이 긴 그린 블라우스 3 앞을 묶는 화이트 블라우스 4 보틀넥 블라우스 5 보틀넥 원피스 6 드로스트링 원피스 7 주름 포인트 투웨이 원피스 8 진분홍 브이넥 원피스 9 잔꽃무늬 브이넥 블라우스 10 주름이 귀여운 점퍼스커트 11 데님 점퍼원피스 12 A라인 원피스 13 A라인 블라우스 14 스탠드칼라 원피스 15 노칼라 점퍼스커트 16 라이트 코트 17 라이트 재킷 18 멜빵 가우초 팬츠 19 코듀로이 가우초 팬츠 20 베이지색 개더 스커트 21 체크무늬 플리츠 스커트 22 셔링 허리 블라우스 23 7부 가우초 팬츠 24 스탠드칼라 블라우스 25 접박기 스커트 26 스모키핑크 조끼 27 스트라이프 조끼 28 노칼라 재킷 29 노칼라 코트 30 오프 터틀넥 판초 Tip 옷 만들기를 시작하기 전에 HOW TO MAKE 실물 크기 옷본 - 별첨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은 천연소재 옷 원피스, 튜닉, 스커트, 바지부터 코트, 재킷, 판초까지 천연소재 옷을 직접 만들 수 있어요 ! 리넨, 울, 코튼 등 천연소재로 만든 착용감이 좋은 심플한 스타일의 옷 30가지 사계절 즐겨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 가득 01_ 리넨, 울, 코튼 등 천연소재로 착용감이 좋은 옷을 직접 만들어요 매일 하루 24시간 입어야 하는 옷. 그렇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촉감과 느낌이 중요합니다. 질 좋은 천연소재로 만든 옷은 누구나 입고 싶어하는 아이템이지요. 이제 마음에 드는 옷감을 직접 골라 만들어 보세요. ‘쉽게 만들어 입는 옷’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선보이는《매일 입고 싶은 천연소재 옷》은 리넨, 코튼, 울 소재를 사용한 심플하고 착용감 좋은 스타일의 옷 만들기 과정을 담았습니다. 옷맵시를 꼼꼼히 따져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리넨, 면, 모 거즈, 코듀로이, 면 데님, 면 쭈리, 면 플란넬, 리넨 덩거리, 모 트위드 등 좋아하는 옷감을 골라 옷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02_ 일 년 내내 옷 걱정 뚝! 30가지 다양한 스타일로 해결하세요 《매일 입고 싶은 천연소재 옷》에는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바지부터 코트, 재킷, 판초까지 옷 걱정을 덜어주는 30가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원피스로도 재킷으로도 입을 수 있는 심플한 투웨이 원피스, 멋스러운 가우초 팬츠, 플리츠 스커트, 개더 스커트, 라이트 코트, 라이트 재킷, 점퍼스커트, A라인 스커트 등 매일 즐겨 입을 수 있는 옷을 소개합니다. 원피스나 스커트, 바지는 어떤 옷감으로 만드느냐에 따라 계절에 관계없이 일 년 내내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옷이지요. 봄과 가을, 겨울에 따뜻하게 걸칠 수 있는 심플한 스타일의 조끼, 오프 터틀넥 판초, 노칼라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하고 단정한 옷들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편안한 스타일입니다. 03_ 스타일은 살리고 만들기는 쉬운, ‘옷 만들기 교과서’ 마음에 쏙 드는 좋은 옷감을 고르기는 했지만 막상 옷을 만들어보려니 너무 어렵다고요?《매일 입고 싶은 천연소재 옷》에 답이 있습니다. 이 책은 주로 심플한 스타일의 옷을 소개하고 있어서 패턴도 만드는 방법도 심플하고 간단합니다. 예를 들면 보트넥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앞판과 뒤판, 소매 구분 없이 패턴 1개로 만들 수 있답니다. 또 앞뒤로 입을 수 있는 원피스는 한 가지 디자인으로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지요. 쌀쌀한 날씨에 입기 좋은 판초는 직사각형 몸판에 옷깃과 목둘레 패턴만 추가하면 돼요. 만들기 쉬우면서도 여러모로 편리한 겨울 아이템입니다. 실물 크기 옷본 사용하는 법, 치수 표, 제도 기호, 옷감을 마름질 하는 법, 접착심지 붙이는 법, 바이어스 감 만드는 법과 처리하는 법 등 옷 만들기에 꼭 필요한 기본 과정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드뷔시집 1 : 2개의 아라베스크 외 12곡
태림스코어(스코어) / 태림스코어 편집부 (지은이) / 2019.08.16
12,000
태림스코어(스코어)
소설,일반
태림스코어 편집부 (지은이)
춘추사판 세계 음악 전집 신판에서는 헨레판, 부조니판, 페터스판, 클라라 슈만판, 체르니판, 콜토판, 리스트판, 리코르디판, 론고판, 울텍스트판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30여개의 해석판과 비교·분석하여 해설하였다. 각 작품에 대한 프레이징, 아티큘레이션, 꾸밈음의 처리, 다이내믹, 페달링, 운지법 등은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춘추사판만의 독창적인 해석이므로, 피아노 주법을 가장 효과적으로 연구할 수 있다.Deux Arabesques 2개의 아라베스크 Suite Berga-Masque 베르가마스크 조곡 Pour Le Piano 피아노를 위하여 Ballad 발라드 Rverie 꿈 Valse Romantique 로맨틱한 왈츠 Nocturne 야상곡 Danse 댄스 Mazurka 마주르카 D'un Cahier D'esquisses 스케치북에서 Masques 가면 Hommage Haydn 하이든 예찬 La Plus Que Lente 렌토보다 느리게 Berceuse Hroque 영웅을 위한 자장가“오래도록 많은 사랑을 받아오며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세계 음악 전집, 초보자들이 다가가기 힘든 원전판의 어려움 해소!” 춘추사판 세계 음악 전집 신판에서는 헨레판, 부조니판, 페터스판, 클라라 슈만판, 체르니판, 콜토판, 리스트판, 리코르디판, 론고판, 울텍스트판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30여개의 해석판과 비교·분석하여 해설하였습니다. 따라서, 춘추사판 세계음악전집 한 세트만 갖추면 별도로 원전판을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각 작품에 대한 프레이징, 아티큘레이션, 꾸밈음의 처리, 다이내믹, 페달링, 운지법 등은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춘추사판만의 독창적인 해석이므로, 피아노 주법을 가장 효과적으로 연구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음악인들에 의해 입증된 춘추사판의 권위와 명성을 신판에서는 자세한 해설과 함께 더욱 완벽하게 다듬었습니다. 이제 춘추사판 세계음악전집은 모든 피아니스트 지망생의 필수 전집입니다.
불랑제 그랜드 매뉴얼
Ŭ / 로돌프 랑드멘 (지은이), 배영란 (옮긴이), 신성환 (감수), 안 카조르 (자문) / 2020.07.31
36,000
Ŭ
건강,요리
로돌프 랑드멘 (지은이), 배영란 (옮긴이), 신성환 (감수), 안 카조르 (자문)
프랑스 파리에서 베이커리 ‘메종 랑드멘’을 운영하는 저자가 10년 간 쉬지 않고 갈고 닦은 기술과 생생한 현장의 노하우를 담은 제빵 레시피북이다. 1부 베이스, 2부 레시피, 3부 용어 사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제빵의 기본 재료와 반죽, 발효 단계 등을 알아본다. 2부에서는 베이스 레시피를 적용해 바게트, 오일 브레드, 비에누아즈리, 브리오슈 등을 만들어보는데, 각각의 레시피에는 한눈에 빵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베이스 설명, 과정별 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 3부의 용어 사전에서는 제빵에 필요한 도구와 버터 및 달걀 다루는 방법, 기본 반죽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레시피마다 해당하는 내용의 페이지가 적혀 있어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분자요리학자 안 카조르의 자문을 더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반죽의 적정 온도는 왜 23-24℃인지, 손 반죽과 기계 반죽의 결과물은 동일한지, 바게트의 속살이 부드러운 이유는 무엇인지 등 빵을 만들며 생길 수 있는 의문에 과학적인 설명으로 답하고 있다. 또한 현직 제빵사의 감수를 더해 한국어판 독자에게 더욱 실용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1부 베이스 기본 재료 첨가 재료 발효 단계 기본 반죽 기본 크림 2부 레시피 바게트 팽 오 르뱅 팽 스페시오 팽 가르니 오일 브레드 밀크 브레드 비에누아즈리 르베 푀이테 비에누아즈리 푀이테 가토 푀이테 비에누아즈리 르베 브리오슈 가토 브리오셰 가토 파티시에 가토 드 부아야주 프티 가토 3부 용어 사전 도구 소개 반죽 다루기 버터 및 달걀 다루기 기본 동작 이해하기 제빵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불랑제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그랜드 매뉴얼 ‘불랑제boulanger’는 프랑스어로 ‘빵집 주인’, ‘제빵사’를 말한다. 『불랑제 그랜드 매뉴얼』은 프랑스 파리에서 베이커리 ‘메종 랑드멘’을 운영하는 저자가 10년 간 쉬지 않고 갈고 닦은 기술과 생생한 현장의 노하우를 담은 제빵 레시피북이다. 1부 베이스, 2부 레시피, 3부 용어 사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제빵의 기본 재료와 반죽, 발효 단계 등을 알아본다. 2부에서는 베이스 레시피를 적용해 바게트, 오일 브레드, 비에누아즈리, 브리오슈 등을 만들어보는데, 각각의 레시피에는 한눈에 빵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베이스 설명, 과정별 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 현장에서 쓰이는 제빵 용어나 낯선 프랑스어에는 주석을 달아 레시피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3부의 용어 사전에서는 제빵에 필요한 도구와 버터 및 달걀 다루는 방법, 기본 반죽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레시피마다 해당하는 내용의 페이지가 적혀 있어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불랑제 그랜드 매뉴얼』은 분자요리학자 안 카조르의 자문을 더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반죽의 적정 온도는 왜 23-24℃인지, 손 반죽과 기계 반죽의 결과물은 동일한지, 바게트의 속살이 부드러운 이유는 무엇인지 등 빵을 만들며 생길 수 있는 의문에 과학적인 설명으로 답하고 있다. 또한 현직 제빵사의 감수를 더해 한국어판 독자에게 더욱 실용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이 책은 『파티시에 그랜드 매뉴얼』, 『퀴지니에 그랜드 매뉴얼』에 이어 출간된 세번째 그랜드 매뉴얼이다.
초판본 노인과 바다 (양장)
더스토리 /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이수정 (옮긴이)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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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
소설,일반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이수정 (옮긴이)
사기병
웅진지식하우스 / 윤지회 (지은이) /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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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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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소설,일반
윤지회 (지은이)
* 누드 제본 도서입니다. 윤지회 작가가 '위암 4기' 선고를 받은 날부터의 기록을 그림과 글로 엮어 낸 그림 일기이다. 두 돌을 지낸 아기의 엄마, 무뚝뚝한 남편의 아내, 여러 그림책을 짓고 그린 그림책 작가라는 수식어 외에 '위암 4기 환자'라는 꼬리표는 참 달갑지 않은 인생의 서프라이즈였을 테다. '드라마 같은 신파는 없었다.' 슬퍼하거나 정신을 추스를 새도 없이 마치 미지의 삶으로부터 환영 인사라도 받듯 현란한 조명이 내리 꽂히는 수술대 위에 올랐고, 위를 거의 다 떼어 내는 수술을 받으며 그녀는 다시 태어났다. 위암 4기 환자의 5년 이상 생존율은 7%, 이 확률을 뒤집어 보면 5년 안에 생존하지 않을 확률이 93%. 이 자비 없는 확률과의 싸움에서 온갖 항암 치료와 약으로 육신이 너덜너덜해진 순간에도, 작가는 따뜻한 기억을 헤집고 매일 아침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음에 기뻐하며 삶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다. '이 고통을 가져가 주세요.' <사기병>은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마저 까맣게 잊을 정도의 고통과 정면으로 마주하며 일궈 낸 항암의 기록이자, 생존율 7%를 향해 씩씩하게 내디딘 발자국이다.3월의 일기 4월의 일기 내게 힘이 된 말들, 가끔 힘 빠지게 했던 말들 5월의 일기 6월의 일기 7월의 일기 8월의 일기 9월의 일기 10월의 일기 11월의 일기 12월의 일기 1월의 일기 2월의 일기 투병 Q&A 내게 힘을 준 사연들 엄마의 편지 다시 시작 인스타그램 누적 5천만 뷰 화제작, 암도 어쩌지 못한 악착 발랄 투병기 <사기병>! 어느 날 알게 되었습니다. 4기랍니다. ‘청천벽력과도 같은 날, 내 인생이 뒤바뀐 날.’ <사기병>은 윤지회 작가가 ‘위암 4기’ 선고를 받은 날부터의 기록을 그림과 글로 엮어 낸 그림 일기이다. 두 돌을 지낸 아기의 엄마, 무뚝뚝한 남편의 아내, 여러 그림책을 짓고 그린 그림책 작가라는 수식어 외에 ‘위암 4기 환자’라는 꼬리표는 참 달갑지 않은 인생의 서프라이즈였을 테다. ‘드라마 같은 신파는 없었다.’ 슬퍼하거나 정신을 추스를 새도 없이 마치 미지의 삶으로부터 환영 인사라도 받듯 현란한 조명이 내리 꽂히는 수술대 위에 올랐고, 위를 거의 다 떼어 내는 수술을 받으며 그녀는 다시 태어났다. 위암 4기 환자의 5년 이상 생존율은 7%, 이 확률을 뒤집어 보면 5년 안에 생존하지 않을 확률이 93%. 이 자비 없는 확률과의 싸움에서 온갖 항암 치료와 약으로 육신이 너덜너덜해진 순간에도, 작가는 따뜻한 기억을 헤집고 매일 아침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음에 기뻐하며 삶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다. ‘이 고통을 가져가 주세요.’ <사기병>은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마저 까맣게 잊을 정도의 고통과 정면으로 마주하며 일궈 낸 항암의 기록이자, 생존율 7%를 향해 씩씩하게 내디딘 발자국이다. 인생은 마음대로 안 됐지만, 투병만은 맘대로 하렵니다 계획한 대로 펼쳐지는 인생은 없다고들 한다. <사기병>은 작가가 온몸으로 겪은 그 빗나감의 기록이다. 룸메이트의 소라 모양 초콜릿을 비롯해 주위에 있는 달달한 간식은 모조리 먹어 치워야 직성이 풀릴 정도로 군것질 홀릭이었던 작가는 이제 원치 않는 ‘독약스러운’ 약들을 한 줌씩 삼켜야 한다. 위가 없으니 작은 초콜릿 한 조각도 아끼고 아꼈다 겨우 한 알씩 먹어야 하는 귀한 음식이 되어 버렸다. 한때는 패셔니스타를 꿈꿨다. 소품이나 디자인을 보는 감각도 꽤 있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하지만 말기 암은 어떤 액세서리도 붙지 않은, 고무줄이 쭉쭉 늘어나는 트레이닝복만을 허락했다. 항암 치료와 각종 검사에 금속성 있는 옷들은 불편하기 때문이고, 모든 것을 치료에 맞춰 움직여야 했다. 마음껏 먹을 수 없으니 식탐은 늘고, 깔끔이 소리를 들어 왔지만 항암 치료로 힘들 때는 한 달 넘게 샤워도 못했다.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 ‘현재’를 바쁘게 살아 내며 커리어를 쌓는 것에 혈안이었지만,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아들의 뒷모습에, 유난히 파란 하늘에, 새잎이 돋은 나무만 봐도 ‘내년에도……’에 대한 바람이 연이어 생각을 뚫고 나온다. 8차 항암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항암 약만으로 치료를 받으며 ‘이제 좀 살만 하다.’를 느낄 새도 없이, 발병 1년 6개월 만에 암은 다시 난소로 전이되었다. 찰랑찰랑하지는 않지만, 가발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남아 있어 준 머리카락에 대한 미련도 이제는 버렸다. 늘 예상 밖의 일들이 마음 한 가닥도 편히 놓을 수 없는 긴장감 속으로 인생을 몰고 가지만, ‘1년 안에 재발할 확률 80%’를 지나 왔듯 작가는 앞으로도 이 확률과의 싸움만큼은 마음 먹은 대로 해 보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지금도 시간은 흐르고, 나는 살아 있다.” ‘할머니’ 되는 게 꿈입니다 항암 공부로 똘똘 뭉친 가족들, 항암 치료 중에도 ‘아기는 나중에 가져요.’라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의사, 난데없이 푸시킨의 <삶>을 이야기하며 수줍게 마음을 고백하는 ‘갱상도 사나이’ 아버지, 무뚝뚝한 걸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남편이지만 요동하지 않는 ‘뚝심력’으로묘한 위로를 선사하는 남편, 놀이터를 제 방 뛰놀 듯 천방지방 뛰다가도 이내 꽃잎 한 장을 주워 엄마 손에 꼬옥 쥐어 줄 줄 아는 아이…… 이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작가의 시선으로 여과되어 하루하루 지울 수 없는 기억들로 <사기병>에 쌓였다. 20년 가까이 그림책을 짓고 그린 작가에게 그림을 그릴 수 없다는 것만큼 참담한 일이 또 있을까. 그림 한 장을 완성하는 데 예전 같으면 3일이면 그렸을 것을 지금은 두 달이 꼬박 걸리지만 그릴 수 있어서 아주 절망적이지만은 않다. “요즘 다시 조금씩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아직 손이 많이 떨리긴 하지만 그림을 그리다 보면 예전의 나로 돌아간 것 같다.” 힘 있게 내리 뻗은 선, 감각적으로 채색된 면이 그림의 전부는 아닐 테다. 손이 떨려서 제대로 선을 긋기 어려웠지만 몇 번씩 다시 긋고 또 그으며 떨리는 손을 더 당차게 부여잡은 삶에 대한 의지, 켜켜이 여며진 작은 바람들이 <사기병>의 지면을 더 가득 채웠다. <사기병>은 암으로 투병하는 이들만을 위한 에세이가 아니다. 마치 깨지지 않는 사기병 안에 갇힌 것마냥 여러 가지 사연으로 고통의 공기 속을 거니는 이 세대에게, 내 건강, 가족, 주위는 미처 돌볼 겨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이들에게 매일매일 누리는 일상의 가치를 일깨우는 진심 담긴 서신이자, 이제라도 알게 하심에 대한 감사의 기도다. <사기병>이 의술이 넘보지 못할 저 너머, 인간 스스로의 용기, 희망이 어떻게 주어진 삶을 변화시키는지를 보여 주는 기록이 되길 바라며.
2020 가계부 부자 레시피
달곰미디어 /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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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미디어
취미,실용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가정 경제의 흐름을 사전에 계획하고 능동적으로 관리하며,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 <가정 생활관리 지침서>. 하루 일과부터 주간 결산, 월간 계획, 연간 목표까지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Housekeeping Book: 부자가 되기 위해 가계부가 필요한 이유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수입과 지출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가정의 경제 형편이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가계부는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구입니다. -근검절약과 현명한 경제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 About This Book: <2020가계부 부자 레시피>의 새로운 기능과 특징 -연, 월, 주, 일간 계획을 한눈에 점검할 수 있습니다. -수입, 지출 항목이 세분화되어 꼼꼼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나의 정리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잃어버리거나 실수할 염려가 없습니다. * Warm-Up: 부자 레시피 쉽게 쓰는 요령 -한 주, 한 달, 한 해의 재무 목표를 세웁니다. -잘 보이고 꺼내기 쉬운 장소에 둡니다.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합니다. -영수증을 버리지 않고 챙기는 습관을 가집니다. -세세하게 모두 쓰려는 욕심을 버리고 단순하게 쓰세요. -하루에 한 번은 반드시 펼쳐 봅니다. -하루 이틀 건너뛰었다고 해서 포기하지는 마세요. -익숙한 필기구를 사용합니다. -또박또박 깔끔하게 글씨를 씁니다. * Let's Start: 부자 되는 No Stress 노하우 -더 똑똑해진 나의 쇼핑 목록 -신용 카드는 외상 빚이에요 -나에게 주는 선물? 글쎄요? -작은 생활 습관부터 체크해요 -저축은 나의 힘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요 -건강한 취미 활동을 즐겨요 -포기는 금물, 흔들리지 않아요 -2020 가계부 부자 레시피와 친해져요 * About Tax 1: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소득 공제 -연말정산이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와 자동입력 서비스 -연말정산 순서 -연말정산 세금 폭탄 방어법 * About Tax 2: 1월, 7월은 부가가치세 신고의 달 -부가가치세란? -부가가치세 기간 및 신고납부 -홈텍스를 통한 세금신고 * About Tax 3: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 종합소득세란?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예외 * How to Use: 더욱 꼼꼼하게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항목별 작성 방법 * 2020 가계부 부자 레시피 -2020 연간 계획:2020 Yearly Plan- 올해의 중요한 날 기록 -2020 비정기 지출 내역:2020 Occasional Expense-올해 비정기적으로 지출하는 내역 -2020 예, 적금 가입 내역: 2020 Saving & Insurance-올해 현재 가입되어 있는 예적금과 보험 내역 -2020 연간 달력 -열두 달 Monthly Plan: 월간 스케줄/Monthly Balance: 월간 예산 및 결산 -매일매일 꼼꼼히 Weekly Plan: 수입, 지출 내역과 주간 결산을 한눈에 쉽고 즐겁게, 우리 가족 부자 되는 책 평범한 <가계부>는 거부한다! <2020 가계부 부자 레시피>는 가정 경제의 흐름을 사전에 계획하고 능동적으로 관리하며,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 <가정 생활관리 지침서>입니다. 2020년 나의 베스트프렌드, <2020가계부 부자 레시피> * 지출되는 돈에 허덕이지 않고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서는 생활 전반에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0 가계부 부자 레시피>는 하루 일과부터 주간 결산, 월간 계획, 연간 목표까지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 수입이 생기자마자 잔고는 바닥을 치고 신용 카드에 의지한다고요? 며칠만이라도 모든 수입과 지출을 항목에 따라 꼼꼼히 기록해서 흐름을 살펴 보세요. 돈 새는 습관이 바로 보입니다. <2020 가계부 부자 레시피>는 철저하게 세분화된 항목 구분으로 비교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나의 정리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지출 항목은 빨강 느낌표로, 만기를 앞둔 적금은 반짝반짝 형광펜으로 밑줄 쫙! 지출 내용 옆 칸에는 체크 카드, 신용 카드, 현금 등 지불 수단에 따라 간단한 표시를 곁들여도 좋아요. <2020 가계부 부자 레시피>는 내 스타일에 맞춰 우리 가족의 1년 생활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 잃어버리거나 실수할 염려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가계부 프로그램이 유행이지 않냐고요? 업데이트 충돌로 어플이 마음대로 꺼져 버리거나, 버튼 하나 잘못 누르는 실수 때문에 소중한 자료를 잃어버릴 수 있어요. <2020 가계부 부자 레시피>는 이러한 위험 없이 넉넉한 공간에 내 손으로 차분히 적어나가며 보기 좋고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답니다.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
라이스트리 / 이용기 (지은이)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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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트리
건강,요리
이용기 (지은이)
우리나라 근대 3대 요리책 중 하나인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은 일제강점기 재야 지식인이었던 이용기 선생이 정리한 고조리서다. 변형되지 않은 100년 전의 한식 레시피를 그대로 담고 있어 우리 음식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조리사 자료이기도 하다. tvN 〈수요미식회〉 제육볶음 편, EBS 〈한국기행〉 여름김치 편 등 모든 요리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등장했다. 이 책은 1936년에 출간된 제3판 증보판을 그대로 재현해 복간했으며, 출간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아 텀블벅 펀딩 목표 금액의 1068퍼센트를 달성했다. 책에는 상 차리는 법부터 술, 장 담그기, 각종 반찬, 서양 요리 등 790가지 레시피가 담겨 있다. 밥 짓는 법 장 당그는 법 고초장 당그는 법(고추장 담그는 법) 된쟝 만드는 법(된장 만드는 법) 초 당그는 법(식초 담그는 법) 술 당그는 법(술 담그는 법) 소쥬 만드는 법(소주 만드는 법) 국 끄리는 법(국 끓이는 법) 창국 만드는 법(냉국 만드는 법) 누룩 만드는 법 김치 당그는 법(김치 담그는 법) 쟝앗지 만드는 법(장아찌 만드는 법) 떡 만드는 법 국수 마드는 법 만두 만드는 법 전유어 만드는 법(전 만드는 법) 나물 복는 법 생치 만드는 법(생채 만드는 법) 지지미 만드는 법 찌개 만드는 법 찜개 만드는 법(찜 만드는 법) 만드는 법 구의 만드는 법(구이 만드는 법) 회 만드는 법 편육 먹는 법 어채 만드는 법 백숙하는 법 묵 만드는 법 선 만드는 법 포 만드는 법 마른 것 설명 자반 만드는 법 복금 만드는 법(볶음 만드는 법) 조림 만드는 법 뭇침 만드는 법 쌈 먹는 법 당그는 법(젖 담그는 법) 죽 쑤는 법 미음 쑤는 법 응이 쑤는 법 암죽 쑤는 법 차 만드는 법 양 음료 기름 쓰는 법 타락 만드는 법 두부 만드는 법 화채 만드는 법 숙실과 만드는 법 유밀과 만드는 법(유과 만드는 법) 다식 만드는 법 편 만드는 법 당전과 만드는 법 정과 만드는 법 뎡과 만드는 법 강졍 만드는 법 미시 만드는 법 엿 만드는 법 잡록 부록 약념 만드는 법(양념 만드는 법) 각색가루 만드는 법 소곰 만드는 법(소금 만드는 법) 서양요리 만드는 법 지나 요리 만드는 법(중국 요리 만드는 법) 일본 요리 만드는 법일제강점기 재야 지식인 이용기 선생이 정리한 최초의 조선 요리 모음집 한식을 사랑하고 공부하는 모두가 소장해야 할 100년 전 레시피 북~ ★TVN 수요미식회, KBS 한국인의 밥상, EBS 한국기행, 역사채널e, MBN 천기누설 등 다수의 건강 교양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등장한 최고의 조선 요리 비법서 K-팝을 넘어 K-푸드까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의 레시피 BTS의 열풍과 함께 K-팝을 넘어 K-푸드까지, 우리나라의 문화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유명한 한식 유튜버 ‘망치’는 전 세계 3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그녀의 한식 메뉴를 사랑하는 구독자들은 재능 기부로 각자 나라의 언어 자막을 제공하고 있다. 아프리카 어느 곳, 미국의 번화가에서도 그녀를 통해 한식이 재현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대체 아시아의 작은 나라 고유 레시피가 어떤 매력이 있기에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을까? 그녀는 한식의 매력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맛있다. 다양하다. 간단하다.” 이러한 장점을 무기로 한식은 우리만의 음식이 아니라 전 세계인의 음식이 되어가고 있다. 조선에 둘도 없이 하나뿐인 최신 요리책! 우리 음식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조리사 자료 우리나라 근대 3대 요리책 중 하나인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은 일제강점기 재야 지식인이었던 이용기 선생이 정리한 요리책으로 그 이름처럼 ‘조선에 둘도 없이 하나뿐인 신식 요리법’을 기록한 책이다. 그 시대 조선의 문화가 사라지는 것을 걱정하던 이용기 선생이 조선 가요 1,400여 편을 집대성한 『악부(樂府)』, 당시 표준어 보급에 기여한 『조선어큰사전』과 함께 집필한 세 권의 책 중 하나다.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은 일제강점기 남성이 쓴 최초의 한글 조리서로 전통적인 조리법에 새로운 조리법을 보태어 썼다. 『임원십육지』의 「정조지」를 바탕으로 했으나 음식에 조예가 깊은 이용기 선생이 음식의 유래를 설명하거나 다른 지역의 음식과 비교하고, 달라지고 있는 음식의 양상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등 독자적인 부분 또한 존재한다. 음식의 유래나 풍속, 외국인의 관점에서 본 한국 음식과 외국 음식의 수용 등 근대로 접어든 우리 음식의 변화 양상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조리사 자료다. 일제강점기 베스트셀러! 지키고 싶었던 조선의 음식 문화 출간 전부터 뜨거운 관심, 텀블벅 펀딩 1068퍼센트 달성! 책은 출간 후에 꾸준히 증보판이 출간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1924년 한흥서림에서 초판을 출간하고 1943년까지 무려 19년 동안 베스트셀러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판매되었으니, 시대적 상황을 넘어 대단한 사랑을 받은 책이 분명하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1936년에 출간된 제3판 증보판을 그대로 재현해 복간했다.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이 복간된다는 소식은 출간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019년 09월 06일부터 25일간 진행한 텀블벅 펀딩에서 후원자 1419명으로 목표 금액의 1068퍼센트를 달성하며 이 책의 매력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변형되지 않는 100년 전 레시피 그대로! 한식을 공부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책 한식은 시대를 거쳐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점점 간편식이 되어가고 있다. 현대인의 생활상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변형되지 않은 100년 전의 요리법을 알아볼 수 있다. 한식을 공부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소장하고 싶어 하는 이유다. 실제로 궁중음식연구원 원장이자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 보유자인 한복려 원장을 비롯하여 연예계 소문난 요리 실력자 영화배우 서태화 등이 이 책을 소장하고 있다. tvN 수요미식회, KBS 한국인의 밥상, EBS 한국기행 등 모든 요리 프로그램에 등장한 한식 고조리서의 끝판왕!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은 tvN 〈수요미식회〉 제육볶음 편, EBS 〈한국기행〉 여름김치 편, EBS 〈역사e〉 세 권의 책 편, MBN 〈천기누설〉 대상포진 편 등 요리 전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생활정보 프로그램에까지 등장했다. 해당 요리의 뿌리를 찾아가다 보면 어김없이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아름답고 희귀한 최초의 컬러 표지를 입힌 음식 책! 190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쇄술의 발달과 함께 손으로 써서 베낀 필사본 조리서는 점차 줄어들고 한글 신활자로 출판되는 책이 나오기 시작했다. 1924년에는 표지에 그림을 넣어 채색한 음식 책이 최초로 등장했는데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이 바로 그 책이다. 표지는 컬러 일러스트로 식재료와 신선로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상 차리는 법부터 술, 장 담그기, 각종 반찬, 서양 요리 등 790가지 레시피 서문에 손님 대접하는 법 등 5항이 나오고, 본문에 술·초·장·젓 담그는 법과 조리법별로 나누어 밥, 국, 창국, 김치, 장아찌, 떡, 국수, 만두, 나물, 생채, 부침, 찌개, 찜, 적, 구이, 회, 편육, 어채, 백숙, 묵, 선, 포, 마른찬, 자반, 볶음, 조림, 무침, 쌈, 죽, 미음, 응이, 암죽, 차, 청량음료, 기름, 타락, 두부, 화채, 숙실과, 유밀과, 다식, 편, 당전과, 정과, 점과, 강정, 미시, 엿이 나온다. 후반부에 잡록과 부록, 양념, 가루 만들기, 소금이 순서대로 등장하고, 마지막 부분에 서양 요리, 중국 요리, 일본 요리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 있다. 총 68항목 790여 종의 조리법이 실려 있다.추탕(밋기라지국, ?湯)미꾸리에 물을 치고 소금을 조금 치면 대단히 요동칠 것이니 2분 동안만 두었다가 맹물을 두어 번 부어 해감을 다 토하도록 한 연후에 맹물에 업진이나 사태를 녹도록 끓인 후에 고기는 꺼내고 식혀서(뜨거우면 밀가루가 풀리지 않나니라) 서양 밀가루를 걸쭉하게 풀고 두부를 갸름하고 납작하게 썰고 생강을 껍질을 벗겨 대강 다지고 고추도 씨를 빼어 다지고 파도 다지고 고비나 표고나 송이나 버섯은 굵게 찢어서 넣고 곱창이나 양도 삶아서 썰어 넣고 밀가루 풀어놓은 데에 모두 다 넣어 휘저어 가며 눋지 않게 하여 끓으면 미꾸리를 급히 쏟아 넣고 뚜껑을 얼른 닫았다가 다시 연다(튀어 나오며 죽는 것은 좋지 않은 것이다). 계속 저어가면서 미꾸리가 다 익거든 계란을 몇 개 풀어 넣고 떠서 먹을 적에 후춧가루와 계핏가루를 치고 국수를 말아 먹으면 좋으니라. 여러 가지 넣는 것 중에 생강을 많이 넣는 것이 제일 좋으니라. 미꾸리를 넣을 때 밀가루를 술술 뿌리면 저희들끼리 저절로 무쳐질 것이니 그때 넣는 것도 좋으니라. 별추탕(別鰌湯)미꾸리를 이 위와 같이 해감을 빼 가지고 두부를 만들어 큰 보자기에 쌀 때 미꾸리를 넣고 한데 싸서 눌렀다가 다 된 후 에 굵게 썰어 이 위와 같이 만든 국물에 넣고 휘저어 가며 끓여 먹나니 모르는 사람은 두부와 미꾸리를 찬물에 넣고 불을 때면 미꾸리가 찬 두부 속으로 뚫고 들어간다 하니 물이 더우면 미꾸리가 벌써 죽나니 어느 겨를에 들어갈 새가 있으리오. 참 우스운 일이니라. 또는 미꾸리를 삶아서 어레미(굵은 체)에 걸러가지고 그 물에다 밀가루를 풀고 갖은 재료를 이 위와 같이 넣고 끓여 먹기도 하나니 이것이 담백하고 미꾸리가 눈이 말똥말똥한 것을 먹기 싫다 하는 이들이 먹으니 각기 식성대로 할 것이니라. 보만두(洑饅頭, 보찜만두)이 만두는 별게 아니라 보통 만두와 같이 만들되 아주 작게 만들어둔 다음 이것이 수십 개 들어갈 만큼 만두피를 넓게 보자기처럼 방망이로 얇게 밀어놓고 그 가운데다가 수십 개 만두를 마른 감자전분을 들러붙지 않게 묻혀가며 넣고 싼 후에 부리를 접어 붙이든지 주머니 우그리듯 하여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오므려서 찌거나 삶거나 하여 먹을 때 껍질을 벗기면 여러 개 만두가 쏟아져 나오는 것이 재미있을 뿐 아니라 맛도 좀 나을 듯하니라. 이전에 모양으로 음식을 만들던 집에서 작은 만두를 각색 물을 들여 소를 놓고 다식판처럼 붕어나 조개 모양으로 만들어 그 판에 박아내어 보자기처럼 싸서 곱게 쪄서 큰 합에 국물과 함께 담아서 손님한테 대접할 때 한쪽을 벗기면 붕어가 튀어나와 모양이 살아 있는 고기가 물속에 헤엄치는 것 같아서 보기에 재미있게 하여 먹나니 이렇게 하여 먹던 집이 오늘은 낱개 만두나 먹는지 알 수 없노라.
초간단 생활놀이
북하우스 / 전은주 글 /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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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전은주 글
집안일보다 아이와 노는 게 더 힘든 엄마, 놀이에 소질 없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기발한 놀이책이 나왔다. 인기 블로거 ‘꽃님에미’ 전은주의 『초간단 생활놀이』다. 예민하고 감수성 풍부한 딸 꽃님이와 타고난 놀기 대장인 아들 꽃봉이를 키우며 “엄마, 심심해”라는 말이 가장 무서운 초보 엄마에서 자타 공인 ‘놀이 달인’이 되기까지 생활을 놀이로 만든 꽃님에미표 놀이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2009년에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즐거운 초간단 생활놀이 150』의 개정판이다. 이번 책에서는 다소 복잡했던 구성을 새롭게 다듬고, 그림과 사진을 올 컬러로 수록하여 보기 편한 디자인으로 다시 만들었다. 여는 글: 제일 좋은 엄마는 행복한 엄마랍니다 part 1.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몸놀이 01. 잘 키운 손놀이, 열 장난감 안 부럽다 02. 큰아이가 더 좋아하는 아기 몸놀이 tip. 전지를 이용한 놀이 03. 5분이면 충분한 아빠 몸놀이 tip. 연습장 하나만 있으면 되는 놀이 놀이터 상담실 part 2. 노래 한 곡이면 놀이가 하나 01. 노래가 바로 놀이가 되는 전래동요 tip. 노래만 불러도 재미있다! 02. ‘위씽’ 하나면 영어유치원 1년치 해결된다? 놀이터 상담실 part 3. 공중장소에서 살짝살짝 놀기 01. 엄마도 레스토랑 좀 가보자 02. 지하철과 버스 안에서 03. 아이가 걷기 싫어할 때 04. 놀이동산에서 줄 서서 기다릴 때 tip. 무릎담요로 카디건 만들기 놀이터 상담실 part 4. 답답한 자동차 안? 효과 만점 수업시간! 01. 국어공부 해볼까? 02. 영어공부 해볼까? 03. 수학공부 해볼까? tip. 엄마의 가방은 요술 주머니 놀이터 상담실 part 5. 놀거리가 가득! 자연에서 행복하게 놀기 01. 아파트 화단에서 놀자! 02. 산책길에서 놀자! tip. 소품을 준비하면 즐거움 두 배! 03. 숲에서 놀자! tip. 산책길에 좋은 얘깃거리들 놀이터 상담실 part 6. 간단한 재료로 편하게 놀아보자 01. 온 집안이 놀잇감 02. 초간단 재료 놀이 tip. 놀이터에서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 03. 간단한 놀이로 익히는 개념과 원리 tip. 간단한 실험으로 과학원리가 쏙쏙! 놀이터 상담실 부록: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종이접기 놀이 남은 이야기답답한 차 안이 효과 만점 수업시간이 되고, 놀이동산에서 기다리는 시간마저 즐거워지는 꽃님이네 소문난 생활놀이 150가지 집안일보다 아이와 노는 게 더 힘든 엄마, 놀이에 소질 없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기발한 놀이책이 나왔다. 인기 블로거 ‘꽃님에미’ 전은주의 \'초간단 생활놀이\'다. 예민하고 감수성 풍부한 딸 꽃님이와 타고난 놀기 대장인 아들 꽃봉이를 키우며 \"엄마, 심심해\"라는 말이 가장 무서운 초보 엄마에서 자타 공인 ‘놀이 달인’이 되기까지 생활을 놀이로 만든 꽃님에미표 놀이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2009년에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즐거운 초간단 생활놀이 150\'의 개정판이다. 이번 책에서는 다소 복잡했던 구성을 새롭게 다듬고, 그림과 사진을 올 컬러로 수록하여 보기 편한 디자인으로 다시 만들었다. 엄마표 놀이책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의 특징은 거창한 준비물이 필요 없고,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놀이책이라는 점이다. 만들기도 잘하고 미적 감각 뛰어난 ‘고수’ 엄마의 놀이법에 좌절감을 느꼈던 엄마들을 위해 맨손놀이, 노래놀이처럼 엄마의 손과 입만 있으면 아이와 충분히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놀이들을 소개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몸놀이, 노래 한 곡으로 놀 수 있는 노래놀이, 공중장소에서 노는 법, 답답한 차 안에서 국어, 영어, 수학공부하는 법, 행복한 자연놀이, 간단한 재료로 할 수 있는 편한 놀이 등 엄마에게는 쉽고 편한 놀이지만,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던 놀이들 150가지를 간추려 담았다. \"아이와의 놀이, 어렵지 않아요!\" 3~8세 유아들의 특성에 꼭 맞춘 생활밀착형 놀이책 3~8세 유아기 아이들은 대체로 놀이에 몰입하는 시간이 길지 않다. 저자는 딸 ‘꽃님이’가 네 살 때 놀이에 집중하는 시간이 3분밖에 되지 않아 별명이 ‘사발면’이었다며, 덕분에 아이를 놀이에 끌어들이는 요령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3분 안에 끝나는 초간단 놀이에는 도가 트게 되었다고 한다. \'초간단 생활놀이\'에 소개된 놀이들은 이런 유아기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3분 안에 끝낼 수 있는 초간단 놀이들이다. 가위 바위 보, 하나 빼기, 주먹탑 자르기, 어느 손가락으로 찔렀을까 등 이런 것도 놀이가 될까 싶을 만큼 간단한 놀이지만 저자는 실제로 아이들이 이런 ‘시시한’ 놀이에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놀랄 거라고 말한다. \'초간단 생활놀이\'에는 동생을 본 큰아이를 위로해주는 놀이라든가, 걷기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개발한 놀이, 답답한 차 안에서 아이를 달래기 위해 해준 입으로 하는 놀이 등 실제 생활을 리얼하게 반영한 놀이들을 담고 있어 더욱 유용하다. \"이제 아이와의 외출이 두렵지 않다!\" 공중장소에서 엄마도 아이도 즐거워지는 비결 아이가 어릴 땐 식당에 가는 것도 쉽지 않다. 음식은 빨리 안 나오고 아이들의 참을성은 한계에 다다르고, 이럴 때 엄마는 정말 괴롭다. 또, 한 시간 넘게 지하철을 타야 할 때, 놀이동산에서 줄 서서 기다려야 할 때, 무작정 아이에게 얌전히 있을 것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초간단 생활놀이\'에는 공중장소에서 아이들이 한동안 조용해지고,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놀이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아이와의 외출이 두렵기만 했던 엄마들이라면 꼭 필요한 놀이법들이다. 레스토랑에서는 냅킨, 빨대, 신문지, 젓가락 포장지, 유리컵을 가지고 놀고,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는 엄마 손이 장난감이 되기도 하며, 놀이동산에서는 동전이나 풍선을 이용해 지루함을 달래는 놀이들이 나온다. 각 놀이법마다 단순히 놀이 방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와 어떻게 대화했는지, 또 아이들이 놀이에 어떻게 반응했는지도 소개하고 있어, 생활 자체를 놀이로 바꾸는 놀이발상력도 길러진다.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함께 놀자!\" 엄마들의 놀이 고민을 풀어주는 속 시원한 솔루션 구체적인 놀이법도 도움이 되지만, 저자의 놀이에 대한 생각, 놀이를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 선배엄마로서의 육아 경험담 등을 읽다 보면 아이를 대하는 엄마의 마음가짐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저자는 가르치려고 생각하고 할 때보다 아이와 정말 같이 놀 때 엄마도 아이도 즐거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럴 때 아이는 놀이를 통해서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체험전이나 나들이, 근사한 미술놀이를 많이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어내고, 아이와 엄마의 관계에 집중할 때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밖에도, \"그림 그릴 때 자꾸만 엄마더러 하라고 하는 아이\", \"비싼 미술재료가 꼭 필요한가요\", \"놀이를 하면 꼭 야단치고 아이가 우는 걸로 끝나요\", \"너무 바쁜 직장맘은 언제 놀아주나요\" 등 이 시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 번쯤 고민할 만한 질문들을 ‘놀이터 상담실’ 코너에 따로 모으고 실질적인 조언을 건넨다. 책 말미에는 부록으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종이접기 놀이’를 수록했다. 아이에게 종이접기를 쉽게 가르치는 비결과 함께, 모든 종이접기의 기본이 되는 접기 방법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종이접기 인기 아이템 1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네모네모 로직 PLUS 7
제우미디어 / 제우미디어 (지은이) / 2023.03.16
12,000
제우미디어
취미,실용
제우미디어 (지은이)
‘네모로직’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네모네모 로직 PLUS』로 돌아왔다! ‘PLUS 시리즈’는 책이 커져 숫자를 보며 칸을 칠하는 게 편해졌고, 문제의 크기도 다양해져 즐길 거리가 많아졌다. 책 속에 숨겨진 ‘플러스 문제’는 두 개의 문제를 모두 풀면 완성된 하나의 그림이 보이는 특별한 퍼즐이다. 하나의 문제를 풀어보고 나머지 그림을 유추해보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이번 『네모네모 로직 PLUS 7권』은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의 풍경이 테마다. 한 달에 하나씩 문제를 풀다 보면, 어느새 1년이 지나있을 것이다. 이 책을 따라 1년을 여행하며 그 계절만의 낭만을 즐겨보길 바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제를 풀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느껴보자!- 풀이법 - Part A (15X15, 20X20, 25X25, 20X30) - Part B (30X30, 35X35) - Part C (30X40, 40X40, 45X45) - Part D (40X50, 50X50, 55X55, 60X50) - 해답더 커진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이번 테마는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 풍경 ‘네모로직’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네모네모 로직 PLUS』로 돌아왔다! ‘PLUS 시리즈’는 책이 커져 숫자를 보며 칸을 칠하는 게 편해졌고, 문제의 크기도 다양해져 즐길 거리가 많아졌다. 책 속에 숨겨진 ‘플러스 문제’는 두 개의 문제를 모두 풀면 완성된 하나의 그림이 보이는 특별한 퍼즐이다. 하나의 문제를 풀어보고 나머지 그림을 유추해보는 색다른 재미가 있다. 이번 『네모네모 로직 PLUS 7권』은 1월부터 12월까지 한 해의 풍경이 테마다. 한 달에 하나씩 문제를 풀다 보면, 어느새 1년이 지나있을 것이다. 이 책을 따라 1년을 여행하며 그 계절만의 낭만을 즐겨보길 바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제를 풀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느껴보자! 스트레스 해소와 수리력 향상을 위해선 네모네모 로직! 복잡한 고민이 머릿속에 가득해 아무 생각 하고 싶지 않을 때 이 책을 풀어보세요~ 집중해서 칸을 하나씩 칠하다 보면 잡다한 생각은 사라지고 어느새 그림이 완성되어 있을 겁니다. 완성된 그림을 보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 이 책과 연필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또, 사고력을 높여주고 숫자와 친해질 수 있게 도와줘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도 적합합니다. 아이와 부모님, 가족 다 같이 할 수 있어요! 정신을 집중해서 하나의 그림을 완성시키고, 이해력과 추리력, 집중력도 향상시킬 수 있어요. 주요 규칙 1. 숫자는 연속해서 칠하는 칸수를 의미한다. 2. 문제의 위와 왼쪽의 숫자가 만나는 부분을 찾아 칠하면 된다. 3. 2개 이상의 수가 있을 경우에는 숫자의 순서대로 한 칸 이상을 비워두고 칠하면 된다. (한 칸이든 두 칸이든 그 이상이든, 위와 왼쪽의 숫자에 따라 띄는 칸수는 달라진다.
플라잉 요가 홈트
렛츠북 / 정현주 (지은이)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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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북
취미,실용
정현주 (지은이)
플라잉 요가의 동작들을 따라 하기 쉬운 동작에서부터 유연성과 근력이 필요한 난이도 있는 동작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담았고, 실제 수련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하는 신체에 대한 지식과 안전 사항, 기본 원칙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독자들의 목적에 따라 플라잉 요가를 몰랐던 이들에게는 이것을 수련하고 싶은 마음이 일도록, 이미 플라잉 요가를 수련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체력과 기술력의 차원을 높여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플라잉 요가를 티칭하고 있는 강사들에게는 좋은 수업으로 안전하게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및 이 책의 핵심과 활용법 PART 1 하늘을 나는 꿈의 실현, 플라잉 요가 1. 몸과 마음을 열어 보다 자유롭게, 보다 가볍게 날게 하는 플라잉 요가 2. 꿈을 향해 날아가다. Let’s Fly! 3. 거꾸로 보는 새로운 세상, 중력에 반하다 4. 플라잉 요가란 무엇인가? 5. 플라잉 요가의 효과 6. 플라잉 요가 6대 기본 원칙 PART 2 날아오르기 전 갖추어야 할 플라잉 요가 준비 사항 1. 장비 준비 및 설치 2. 관리 방법 및 세탁 3. 플라잉 요가 수련 전 고려해야 할 주의 사항 4. 나의 몸에 대해 알기 PART 3 나의 몸을 디자인하는, 플라잉 요가 디자인 클래스 1. 플라잉 요가 기본자세 익히기 해먹을 잡는 기본 방법 Basic grip 기본 동작 형태 Basic module 2. 바닥에서 하는 초급 동작 Floor elementary movement 손으로 해먹을 잡고 하는 동작 Hands-on-hammock movement 해먹에 몸통을 걸고 하는 동작 Back-hang movement 해먹에 다리를 걸고 하는 동작 Leg-on-hammock movement 3. 서서 하는 초급 동작 Standing elementary movement 해먹 잡고 서서 하는 동작 Standing movement 해먹에 몸통을 걸고 하는 동작 Back-hang movement 해먹에 서혜부를 걸고 하는 동작 Groin-hang movement 해먹에 다리를 걸고 하는 동작 Leg-on-hammock movement 4. 공중에서 하는 중급 동작 Aerial intermediate movement 해먹에 들어가 앉아서 하는 동작 Sitting movement in hammock 해먹에 몸통을 걸고 하는 동작 Back-hang movement 해먹에 서혜부를 걸고 하는 동작 Groin-hang movement 해먹에 천골을 걸고 하는 동작 Sacrum-hang movement 해먹에 다리를 걸고 하는 동작 Leg-on-hammock movement 5. 고급 동작 Advanced movement 해먹에 들어가 앉아서 하는 동작 Sitting movement in hammock 해먹에 몸통을 걸고 하는 동작 Back-hang movement 해먹에 서혜부를 걸고 하는 동작 Groin-hang movement 해먹에 천골을 걸고 하는 동작 Sacrum-hang movement 해먹에 다리를 걸고 하는 동작 Leg-on-hammock movement 6. 해먹을 이용해 휴식하는 동작 Rest movement PART 4 플라잉 요가와 건강편 1. 플라잉 요가와 비만 해소-다이어트 2. 플라잉 요가와 부기 해소 3. 플라잉 요가와 젊음의 유지 감사의 글보다 자유롭게, 보다 가볍게 몸과 마음을 날아오르게 하는 플라잉 요가 저자 정현주는 바디블라썸 아트 스튜디오 대표로 ‘요가’,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에어리얼 실크’ 과정을 교육하고 보급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그녀는 많은 이들이 플라잉이라는 매력적인 움직임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꽃피웠으면 하는 바람으로 《플라잉 요가 홈트》를 집필하였다. 이 책에서는 플라잉 요가의 동작들을 따라 하기 쉬운 동작에서부터 유연성과 근력이 필요한 난이도 있는 동작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담았고, 실제 수련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하는 신체에 대한 지식과 안전 사항, 기본 원칙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목적에 따라 플라잉 요가를 몰랐던 이들에게는 이것을 수련하고 싶은 마음이 일도록, 이미 플라잉 요가를 수련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체력과 기술력의 차원을 높여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로서 플라잉 요가를 티칭하고 있는 강사들에게는 좋은 수업으로 안전하게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그림책과 유튜브로 시작하는 5.6.7세 엄마표 영어의 비밀
소울하우스 / 양민정 (지은이)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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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하우스
학습법일반
양민정 (지은이)
아이를 둔 부모라면 끊이지 않는 고민이다. 평생 영어에 대해 이유모를 패배감을 느껴온 부모들은 내 아이만큼은 영어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켜주고자 영어유치원과 학원을 선택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 둘을 둔 집이라면 한 달 평균 영어 사교육비 지출이 식비를 훌쩍 넘기도 한다.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엄마표 영어는 영어유치원과 학원에 대한 대안이 아니라, 아이의 영어 실력을 길러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가성비가 좋은 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 다만 영유와 학원에 미뤄둔 엄마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이 책은 엄마의 수고를 줄이면서도 최저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영어 동요로 시작하는 준비 단계에서부터 영어그림책을 읽는 1단계, 리더스북을 읽는 2단계, 챕터북을 읽는 3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과 영상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어서 지금 당장, 어떤 책과 어떤 영상을 찾아서 보여주어야 할지 한번만 읽어도 가늠이 된다.추천사 | 아이는 영어와 친해지고, 엄마는 아이와 친해지는 방법 머리글 | 최소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거두는 엄마표 영어 육아 Part 1. 엄마표 영어 목표 세우기 Chapter 1. 당신이 지금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01 | 엄마표 영어로 대한민국 영어 사교육의 현실을 돌파하자 02 | 글로벌 인재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 엄마표 영어 + 영어가 도구가 되면 빛을 발할 온라인 교육 서비스 03 | 돈 버는 엄마표 영어 + 왕초보를 위한 엄마표 영어 용어 설명 Chapter 2. 누구나 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 01 | 엄마가 해야 할 것 vs 하지 말아야 할 것 02 | 성공한 엄마표 영어의 세 가지 공통점 03 | 엄마표 영어의 성공적인 시작 전략 Part 2. 엄마표 영어 환경 만들기 Chapter 3. 영어 노출 환경을 만드는 방법 01 | 아이의 눈과 손이 닿는 곳을 영어책으로 채우자 02 | 영어책, 빌리지 말고 사야 하는 이유 03 | 영어 노출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04 | 엄마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05 | 엄마가 먼저 책을 읽자 +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엄마표 생활 영어 Chapter 4. 영어를 놀이처럼 즐기게 하자 01 | 책에 낙서를 허락하라 02 | 책이 곧 활동지다 03 | 엄마의 말투만 바꿔도 영어가 즐거워진다 04 | 놀이가 우선이다 05 |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 Part 3. 엄마표 영어, 이렇게 하자 Chapter 5. 엄마표 영어, 언제 어떻게 시작할까? 01 |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기 전의 약속 02 | 엄마표 영어, 언제 시작해야 할까? 다섯 살, 눈높이에 맞게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시기 일곱 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시기 03 | 엄마표 영어 3단계 시나리오 04 | 영어책과 영상, 음원 구하는 방법 이 책에서 소개하는 교육용 영어 영상(DVD)의 특징 영어책 쉽게 구하는 방법 영어 영상 구해서 제대로 보여주는 방법 영어 음원 구하는 방법 알아두면 좋은 어린이 채널 유료 채널 Netflix 활용하기 Chapter 6. 엄마표 영어 3단계, 이렇게 한다 01 | 엄마표 영어 준비 단계 ? 동요 + 한두 줄 그림책 준비 단계에 들려주면 좋은 영어 동요 영어로 관심을 유도하기 좋은 한글-영어 그림책 첫 시작으로 읽어주기 좋은 한두 줄짜리 영어 그림책 02 | 엄마표 영어 1단계 ? 영상 + 그림책 1단계 | 영어 영상과 영어 그림책 1단계 | 영상이 없어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어 그림책 03 | 엄마표 영어 2단계 ? 영상 + 영어책(그림책/리더스북) 2단계 | 영어 영상과 영어 그림책 2단계 | 읽기 연습에 좋은 리더스북 2단계 | 영상이 없어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어책 2단계 | 가지고 놀면서 보기 좋은 장난감 책 2단계 | 이맘때 사주고 두고두고 쓸 수 있는 영영그림사전 04 | 엄마표 영어 3단계 ? 영상 + 영어책 읽기 + 챕터북 집중 듣기 3단계 | 첫 시작으로 좋은 챕터북 3단계 | 이 외에도 재미있게 볼 만한 챕터북 3단계 | 영상이 있는 챕터북 3단계 |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시리즈 3단계 | 첫 시작으로 좋은 쉬운 소설 05 | 일곱 살에 시작하는 엄마표 영어 가이드 06 | 워킹맘이라 엄마표 영어를 할 시간이 없다고? 07 | 두 아이에게 동시에 영어를 노출시키는 방법 나이 차이가 서너 살 미만인 경우 나이 차이가 서너 살 이상인 경우 Part 4. 엄마표 영어 레벨 업 Chapter 7. 말하기와 쓰기로 연결하기 01 | 많이 읽고 많이 들으면 결국 입과 손이 움직인다 02 | 입을 트이게 하고 어려운 책도 읽게 하는 영어 뮤지컬 03 | 콘텐츠를 먼저 채워라 04 | 영어 말하기의 물꼬를 틔우는 방법 05 | 낙서가 쓰기로 이어지다 Chapter 8. 엄마표 영어로 언어 이상의 효과를 거두다 01 | 아이와 사이가 좋아지는 효과적인 방법 02 | 엄마표 영어와 수학 간의 긍정의 상관관계 03 | 영어로 음악에 입문하다 04 | 영어로 아이의 인생에 날개를 달아주자 엄마표 영어 Q&A 묻기 힘들었던 질문들에 대한 솔직한 대답넘쳐나는 자료에서 골라낸 알짜 영어책+영상 목록! 그림책과 최신 유튜브 영상으로 최저 비용 최고 효과를! 하루 10분? 하루 세 시간? No! 시간표가 아니라 읽은 권수와 편수가 중요하다! 영유 비용의 1/5로 책을 사서 보여주고, 유튜브로 좋은 영상을 골라 보여주자. 딱 1년이면 아이의 말문이 터지고, 3년이면 영어 소설을 줄줄 읽게 된다. 걱정 없이 시작하자! 엄마의 관심과 노력은 결코 배반당하지 않는다. “아이 영어, 언제 어떻게 시켜야할까?” 아이를 둔 부모라면 끊이지 않는 고민이다. 평생 영어에 대해 이유모를 패배감을 느껴온 부모들은 내 아이만큼은 영어 스트레스에서 해방시켜주고자 영어유치원과 학원을 선택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 둘을 둔 집이라면 한 달 평균 영어 사교육비 지출이 식비를 훌쩍 넘기도 한다.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엄마표 영어는 영어유치원과 학원에 대한 대안이 아니라, 아이의 영어 실력을 길러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가성비가 좋은 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 다만 영유와 학원에 미뤄둔 엄마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엄마표 영어 책을 여러 권 사서 읽어도 당장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영어그림책과 DVD가 효과적이란 건 알지만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고?” 이 책은 엄마의 수고를 줄이면서도 최저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영어 동요로 시작하는 준비 단계에서부터 영어그림책을 읽는 1단계, 리더스북을 읽는 2단계, 챕터북을 읽는 3단계까지, 각 단계별로 아이가 좋아할만한 책과 영상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어서 지금 당장, 어떤 책과 어떤 영상을 찾아서 보여주어야 할지 한번만 읽어도 가늠이 된다. 돈 안 들고, 아이와 안 싸우고, 말로 하고, 글로 쓰는 엄마표 영어, 그 시작을 이 책과 함께 하자. ■ 추천사 “우리 아이는 영어 동영상을 좋아하지 않아요.” 걱정이 된다고요? 당연하지요. 재미없는 것만 보여줬으니까요.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영상 정보는 어디에 있을까?” 늘 궁금했는데 바로 여기, 이 책에 있네요! 이제 기꺼이 맘 편하게 엄마표 영어를 권할 수 있겠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찾아 헤매지 말고 일단 이 책에 소개된 것부터 해보라고 말입니다. - “영어 그림책의 기적”의 저자 꽃님에미 전은주 다섯 살부터 시작했던 영어 유치원에 대한 고민이 일곱 살이 될 때까지 이어졌다. 그 대안을 찾다 이 책을 만나 엄마표 영어에 도전해보았다. 결과는 놀라웠다. 3개월 만에 아이는 영어 동요를 흥얼거리고, 영어 동영상을 즐겨 보며 더듬더듬 영어책을 읽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갈 길이 멀지만, 첫 발을 떼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일곱 살, 엄마표 영어 시작을 고민한다면 이 책이 속 시원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 “아이와 놀면서 만드는 초등 포트폴리오”의 저자이자 일곱 살 아이의 엄마 박현주 엄마표 영어에 관심이 많으며, 돈 들이지 않고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엄마표 영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면, 이 책이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슬쩍 보여주고 마는 그런 책이 아니라 아낌없이 주는 책이다. 이런 큰 선물을 준 저자에게 감사하다. - “용돈의 비밀”의 저자이자 일곱 살 아이의 엄마 조희정 익히 알려진 엄마표 관련 영어책을 꽤 읽었음에도 흐릿하고 불분명할 뿐 불안, 조급, 아이에 대한 실망감, 자책만 들었어요. 잔뜩 움츠러든 마음으로 학습 계획을 짜고 실행하다가도 제풀에 포기하고는 되려 아이에게 화를 냈던 것 같아요. 그간 고민하던 아이의 인생에 대한 기준, 더불어 살길 원했던 음악, 미래 등에 대한 깨달음과 도움도 적지 않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 다섯 살, 여덟 살 아이의 엄마 최정원 TV에 나오는 ‘외국어 영재’라는 어린아이들을 보고선 부랴부랴 엄마표 영어에 대해 알아보다가도 ‘내 아이는 보통 아이인데…’, ‘직장 다니며 육아도 벅찬데…’ 하며 금세 포기하곤 했습니다. 저처럼 많은 엄마들이 고민만 하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하며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런 엄마들에게 일단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 네 살 아이의 엄마 박경숙 얼마 전 집에 놀러 온 외국인 친구의 아이들과 놀던 다섯 살 딸이 말했습니다. “엄마, 나도 영어로 말하고 싶어요.” 막상 딸에게 영어를 가르쳐 보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나 엄마표 영어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명한 엄마를 꿈꾼다면 이 책을 읽으시길! - 다섯 살 아이의 엄마 홍성미 ■ 이 책의 특장점 엄마표 영어에 성공할 수 있는 3단계 시나리오. 최대 3년이면 영어 소설을 읽는다! 오래된 목록, 형식적인 목록은 저리 치워라! 이 책에 소개된 영상과 책은 넘쳐나는 영상과 책 중에서 저자가 직접 효과를 거둔 것들을 엄선하여 만든 알짜배기 목록이다. 표지나 제목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자료에 유튜브 링크와 자세한 소개를 곁들이고 있어 선택이 쉽다. 영어책과 영상, 음원을 구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스마트폰은 NO! 유튜브를 DVD처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엄마표 영어를 언제 시작하는 게 좋으냐고? 최적의 시기에 맞춰 자세하게 안내한다. 읽기와 듣기를 쓰기와 말하기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안내한다. 그동안 주변 엄마들에게 물어보기 어려웠던 질문들에 대한 속시원한 해답을 제시한다. 엄마표 영어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이다. 엄마표 영어는 제도권 밖으로 모험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학원에서 배우는 영어보다 실효성 면에서 낫고, 아이를 둘 이상 키우는 집이라면 주식 불어나는 것보다 훨씬 보람 있는 투자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갑이다. 영어책과 영어 DVD를 사느라 최대 월 20~30만 원을 들인다고 해도, 영어 유치원의 1/5에 불과하고, 영어 학원의 반값이다. 직장에 다닌다면 유치원이나 학원 픽업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 뭐가 뭔지 몰라 헤매는 시기도 초반뿐이다. 눈 딱 감고 1년 정도 지나고 나면 그냥 영어를 듣고 보고 읽는 것이 우리 집 문화가 된다. 그 사이, 아이의 영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다.- 당신이 지금 엄마표 영어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중에서 대부분의 엄마가 아이가 어렸을 때는 영어 동요 CD를 사서 틀어주며 어영부영 영어를 노출하다가 정작 엄마표 영어가 빛을 발하기 시작할 대여섯 살 무렵부터는 유치원에 어설프게 영어 공부를 의지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초등학교에 가서는 본격적으로 학원에 아이의 영어를 맡긴다. 대부분이 이렇다 보니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시작이 반인 건 맞다. 그러나 준비가 안 된 시작은 곧 끝이 나버린다. 엄마표 영어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재미와 지속성이다. 그에 대한 마음의 준비 없이 시작한다면 효과를 보기도 전에 지쳐버리고 만다.- ‘엄마표 영어의 성공적인 시작 전략’ 중에서
지텔프코리아 공식 지정 해커스 지텔프(G-TELP) 기출 보카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은이) / 2021.08.30
10,900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소설,일반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은이)
최신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하여 최신 기출 어휘를 수록한 G-TELP KOREA 공식 지정 어휘 교재이다. 철저히 기출 어휘만을 수록하여, 시험에 출제되는 어휘만 암기하고 효율적인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 지텔프 핵심 어휘를 20일 만에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빈출 주제별로 구성하였고, 주제와 어휘를 연상시켜 암기할 수 있는 구성으로 쉽게 학습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실제 지텔프 독해 영역에 유의어 정답으로 나온 어휘를 ‘정답이 되는 유의어’로 수록하였다. 표제어와 함께 수록된 다양한 유의어를 통해, 독해 및 어휘 영역의 유의어 문제에 완벽 대비할 수 있다. 표제어에 딸린 ‘지텔프 출제 포인트’ 코너를 통해 어휘는 물론 문법/독해/청취 전 영역의 최신 출제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책의 특징 | 책의 구성 | G-TELP 소개 | 학습 플랜 DAY 01 일상 생활 DAY 02 인물 DAY 03 역사 DAY 04 사회 DAY 05 경제 DAY 06 과학 DAY 07 기술 DAY 08 환경 DAY 09 동식물 DAY 10 건강 DAY 11 예술 DAY 12 문화 DAY 13 교육 DAY 14 취미 DAY 15 스포츠 DAY 16 고객 서비스 DAY 17 홍보 DAY 18 인사 DAY 19 사무 DAY 20 안내 정답 및 해석 INDEXG-TELP KOREA 공식 지정 주제별 연상암기로 지텔프 기출 어휘 20일 완성!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G-TELP 어휘를 20일 만에 완성하고 단기에 G-TELP Level 2 시험의 목표 점수를 달성하고 싶은 분들 2. 주제별 연상암기로 G-TELP 기출 어휘를 쉽게 외우고 오래 기억하고 싶은 분들 3. G-TELP 어휘를 암기하며 독해 영역의 유의어 문제까지 완벽하게 대비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시험 준비에 꼭 필요한 최신 지텔프 기출 어휘 총정리! 1) 최신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하여 최신 기출 어휘를 수록한 G-TELP KOREA 공식 지정 어휘 교재입니다. 2) 철저히 기출 어휘만을 수록하여, 시험에 출제되는 어휘만 암기하고 효율적인 시험 대비가 가능합니다. 2. 쉽게 학습하고 오래 기억하는 주제별 연상암기! 1) 지텔프 핵심 어휘를 20일 만에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빈출 주제별로 구성하였습니다. 2) 주제와 어휘를 연상시켜 암기할 수 있는 구성으로 쉽게 학습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3. 독해 영역의 유의어 문제 완벽 대비! [정답이 되는 유의어] 실제 지텔프 독해 영역에 유의어 정답으로 나온 어휘를 ‘정답이 되는 유의어’로 수록하였습니다. 표제어와 함께 수록된 다양한 유의어를 통해, 독해 및 어휘 영역의 유의어 문제에 완벽 대비할 수 있습니다. 4. 최신 출제경향까지 다 알려주는 [지텔프 출제 포인트] 표제어에 딸린 ‘지텔프 출제 포인트’ 코너를 통해 어휘는 물론 문법/독해/청취 전 영역의 최신 출제경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어휘 암기부터 문제풀이까지 한 방에 잡는 [Daily Test] 1) Day별 ‘Daily Test’를 통해 암기한 내용을 그날그날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습니다. 2) 수록된 유의어 문제를 통해 독해 영역의 유의어 문제까지 철저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6. 영어 왕초보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한글 발음] 모든 표제어에 ’한글 발음’을 표기하여 어려운 영어 발음 기호를 몰라도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습니다. 7. 어휘별 [파생어/반의어/예문]으로 실력 완성! 각 표제어와 관련된 파생어, 반의어, 예문을 엄선하여 수록해 연상암기 효과를 높이고 효율적인 어휘 학습이 가능합니다. [빠른 목표 달성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혜택] 1. 해커스인강(HackersIngang.com) 1) 지텔프 인강 2) 무료 G-TELP 단어암기 MP3 2. 해커스영어(Hackers.co.kr) 1) 무료 단어시험지 자동생성기 2) 무료 G-TELP 단기 고득점 비법강의 및 학습자료 3. 해커스공무원(gosi.Hackers.com) 1) 군무원/공무원 무료 기출해설강의 2) 공무원 무료 동영상강의 4. 해커스경찰(police.Hackers.com) 1) 경찰 무료 기출해설강의 및 동영상강의 G-TELP KOREA 공식 지정 주제별 연상암기로 지텔프 기출 어휘 20일 완성! 1. 시험 준비에 꼭 필요한 최신 지텔프 기출 어휘 총정리! 2. 쉽게 학습하고 오래 기억하는 주제별 연상암기! 3. 독해 영역의 유의어 문제 완벽 대비! [정답이 되는 유의어] 4. 최신 출제경향까지 다 알려주는 [지텔프 출제 포인트] 5. 어휘 암기부터 문제풀이까지 한 방에 잡는 [Daily Test] 6. 영어 왕초보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한글 발음] 7. 어휘별 [파생어/반의어/예문]으로 실력 완성!
테스토스테론의 진실
상상스퀘어 / 캐롤 후븐 (지은이), 배상규 (옮긴이)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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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캐롤 후븐 (지은이), 배상규 (옮긴이)
테스토스테론이란 무엇인가? 왜 테스토스테론에 대해 알아야 하는가? 테스토스테론은 과학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떤 기능과 역할을 수행해왔을까? ‘테스토스테론의 진실’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까? 하버드 대학교의 진화 생물학자인 캐롤 후븐(Carole Hooven)은 《테스토스테론의 진실》에서 진화 생물학과 내분비학에서의 관련 연구 그리고 스토리텔링을 곁들여 테스토스테론의 작용 원리와 그 결과를 설명한다. 또한 테스토스테론이 어떻게 성별 행동을 분리하고 역할을 강화했는지를 드러낸다. 저자는 흥미로운 개인사와 최신 연구를 통해, 이 문제적 남성호르몬 뒤에 숨겨진 과학을 이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역설하고 있다. 테스토스테론의 발견으로부터 시작하여 테스토스테론이 동물계에 미치는 영향과 인간의 몸과 마음, 행동을 형성해나가는 과정을, 방대한 과학적 연구와 사회적 통찰로 가득한 《테스토스테론의 진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1. 들어가며 2. 내분비 3. 남자아이와 테스토스테론 4. 테스토스테론이 뇌에 미치는 영향 5. 테스토스테론이 가져다주는 이점 6. 뿔과 공격성 7. 폭력적인 남성 8. 짝짓기 9. 성전환과 테스토스테론 10. 테스토스테론에 주목해야 할 시간 감사의 글 색인 주석〈타임스〉 최고의 책 선정! 〈월스트리트저널〉 필독서 10선 선정! “테스토스테론을 성, 스포츠, 정치와 관련해 논하려면 이 남성호르몬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 우리는 바로 그 탁월한 책을 만났다.” _스티븐 핑커(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지금 다시 계몽》의 저자) 하버드 대학교 인간 진화 생물학자 캐롤 후븐이 밝혀낸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진실과 거짓! 테스토스테론은 우리 사회를 어떻게 지배해왔을까? 그리고 우리는 테스토스테론을 어떻게 잘못 이해해왔을까?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에 대한 신화와 잘못된 인식을 재고하는 가장 논쟁적인 책! 테스토스테론이란 무엇인가? 왜 테스토스테론에 대해 알아야 하는가? 테스토스테론은 과학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떤 기능과 역할을 수행해왔을까? ‘테스토스테론의 진실’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을까? 하버드 대학교의 진화 생물학자인 캐롤 후븐(Carole Hooven)은 《테스토스테론의 진실》에서 진화 생물학과 내분비학에서의 관련 연구 그리고 스토리텔링을 곁들여 테스토스테론의 작용 원리와 그 결과를 설명한다. 또한 테스토스테론이 어떻게 성별 행동을 분리하고 역할을 강화했는지를 드러낸다. 저자는 흥미로운 개인사와 최신 연구를 통해, 이 문제적 남성호르몬 뒤에 숨겨진 과학을 이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역설하고 있다. 테스토스테론의 발견으로부터 시작하여 테스토스테론이 동물계에 미치는 영향과 인간의 몸과 마음, 행동을 형성해나가는 과정을, 방대한 과학적 연구와 사회적 통찰로 가득한 《테스토스테론의 진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스토스테론에 대한 오해 그리고 이해! 테스토스테론을 이해함으로써 사회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 남녀 성별 간 격차는 타고난 것인가 수정 가능한 것인가? -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으면 폭력성도 높아질까? -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은 테스토스테론에 어떻게 반응할까? - 모든 남자의 이상형은 ‘처음 보는 여자’라는 말은 과학적으로 사실일까? - 호르몬에 불과한 테스토스테론이 우리의 사랑과 성, 가정과 사회에 어떻게 치명적으로 작용해왔을까? 과학과 진화론의 시선으로 바라본 테스토스테론 진화는 인간의 본성을 어떻게 형성해왔는가? 테스토스테론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의 일종이며, 안드로겐은 그리스어로 남성을 뜻하는 ‘안드로andro’와 생성을 뜻하는 ‘겐gen’이 합쳐진 말이다. Y염색체가 남성이라는 성별을 결정짓는 요소라면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성을 결정짓는 요소다. 테스토스테론은 우리 혈액 속에 소량 들어 있는 호르몬이다. 남성과 여성은 모두 테스토스테론을 분비하지만, 남성의 분비량이 여성보다 10배에서 20배 더 많다. 특히 사춘기에는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여성보다 약 30배 높다.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태아의 자그마한 고환이 몸속에 들어 있을 때부터 시작해서 일생에 걸쳐 변한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몸속에서 일어나는 내부 작용뿐 아니라 몸 밖에서 일어나는 외부 작용에도 영향을 받는다. 분비량이 적어도 테스토스테론은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그 어떤 물질보다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부 테스토스테론 회의론자는 여성의 몸에서도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된다는 점을 들어, 테스토스테론을 남성호르몬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몸을 만들고 유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이라는 명칭은 테스토스테론의 역할을 정확히 담아내고 있다. 테스토스테론이 진화 과정에서 담당하는 주요 기능은 남성의 몸과 행동을 번식 행위에 적합하도록 조정하는 것이다. 이 목표를 위해 인간을 비롯한 여러 수컷 포유류는 생애 초기에 테스토스테론에 노출되며, 이는 훗날 사춘기에 활성화되는 신경 회로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테스토스테론은 모든 것을 바꾼다. 모든 염색체의 유전자 발현 방식을 바꾼다. 여성과 비교했을 때 남성의 수천 가지 유전자에서 비롯되는 단백질은 생성 방식이나 수량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렇게 생성된 단백질은 뇌와 몸에 영향을 미친다. 처음에는 태아기에, 그다음에는 출생 직후에 영향을 미치다가 사춘기에 이르러 폭발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은 몸과 행동은 다시 사회적 환경에 영향을 미치며, 이 과정은 우리가 죽을 때까지 이어지고 또 이어진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과 여성을 갈라놓는다. 테스토스테론의 효과는 깊고도 넓다. 남자아이들이 본능적으로 거친 놀이를 좋아하는 성향, 경쟁하고자 하는 욕구, 높은 성욕과 새로운 성관계 상대를 선호하는 성향, 여성 대비 뛰어난 운동 능력은 모두 이 호르몬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직 그 전모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테스토스테론은 성적 지향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 태아기에 테스토스테론에 많이 노출된 여성은 동성애 성향을 더 강하게 보인다. 또한 태아기의 테스토스테론 노출도는 직업 선호도와 같은 다른 종류의 성차와도 관련이 있다. 그러나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성차는 침팬지를 비롯한 여러 종과 비교했을 때 적은 편이다. 가장 큰 이유를 꼽자면 어린아이는 부모가 모두 있을 때 잘 자라고, 남성 간 경쟁은 침팬지나 붉은사슴, 도마뱀 같은 종의 수컷 간 경쟁에 비해 격렬하지 않다는 것이다. 둘째, 우리 인간은 진화를 거치며 뇌가 크게 발달한 덕분에 자신이 내린 결정을 곱씹을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더불어 매우 정교한 사회를 발달시켰다. 사회는 지식을 생성하고 보관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지식은 후세에 전달되면서 더욱 확장되었다. 침팬지와 달리 인간은 자신의 진화적 기원과 진화에서 비롯된 신체의 생화학적 작용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이렇게 배운 지식은 침팬지는 누릴 수 없는, 우리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을 부여한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사회학 유력한 남성들이 지나친 남성성이라는 저주에 걸려 전쟁과 강간으로 치닫는 사태는 테스토스테론의 책임이며, 여성은 그런 상황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할까? 속설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은 과다하면 위험하고, 부족하면 무기력해지며, 적절하면 활기차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한다. 모두 사실일까? 아니면 성차별주의자가 퍼뜨린 미신에 불과할까? 이러한 질문에 제대로, 상세히, 진지하고 진솔하게 답하는 책이 바로 《테스토스테론의 진실》이다. 하버드 대학교의 진화 생물학자인 캐롤 후븐(Carole Hooven)은 《테스토스테론의 진실》에서 진화 생물학과 내분비학에서의 상세한 관련 연구와 취재 그리고 스토리텔링을 곁들여 테스토스테론의 작용 원리와 그 결과를 설명한다. 또한 테스토스테론이 어떻게 성별 행동을 분리하고 역할을 강화했는지를 드러낸다. 흥미로운 개인사와 최신 연구를 통해, 이 호르몬 뒤에 숨겨진 과학을 이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테스토스테론의 발견으로부터 시작하여 테스토스테론이 동물계에 미치는 영향과 인간의 몸과 마음, 행동을 형성해가는 과정을 이 책을 통해 상세하고 깊이 있게 확인할 수 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사회적 환경에 따라 짧은 시간 안에 변할 수 있다. 적절한 체격과 환경이 갖춰진 상태라면, 싸움의 승패에 따라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오르내리는 것은 수컷이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준다. 승자는 자신이 거둔 성공을 십분 활용하는 동시에 도전자가 싸움을 걸어올지도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야 하고, 패자는 더욱 몸을 사리고 다음번에는 자신과 체구가 비슷한 상대를 택하거나 물러서야 한다. 이처럼 단기간에 일어나는 변화가 미치는 효과는 테스토스테론뿐만 아니라 각 개체의 기질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또 안드로겐 수용체의 밀도와 활성도의 영향도 받으며, 이는 다시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 테스토스테론이 미치는 효과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유전자, 지위, 기질, 건강, 현재의 사회적 상황이 모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테스토스테론은 우리 뇌와 행동에 직접적으로 작용해서 사회적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간접적으로 사회적 환경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낮은 목소리, 커다란 체구, 우람한 근육과 같은 신체적 특성은 사회적 상호작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버지가 되어 육아에 참여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장기적으로 변화가 나타난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게 유지하려면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이 때문에 수컷이 자신의 에너지를 짝짓기 경쟁이 아니라 가족의 건강 증진에 사용해야 하는 시기가 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인간, 참새, 사슴, 가시도마뱀 할 것 없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훌륭한 배우자감을 두고 경쟁을 펼치는 행위로부터 이득을 얻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남성은 지위를 높여야 번식에 유리하다. 신체적 공격성과 같이 직접적인 형태의 경쟁은 남성의 지위를 높이는 과정에 도움이 된다. 또한 남성은 여성에 비해 성욕이 훨씬 높고 새로운 성관계 상대를 선호한다. 이러한 특성은 모두 테스토스테론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환경을 바꾸면 우리 몸속의 작용, 다시 말해 유전자의 발현방식이나 호르몬 수치 및 활성도는 달라질 수 있다. 유전자와 환경의 힘이 어떤 식으로 엮여서 상호작용하는지를 배우면 특정 행동이 나타나는 이유를 이해할 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유익한 심리적·사회적 변화를 더 수월하게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테스토스테론이 던지는, 더 나은 사회에 대한 쟁점과 과제 만약 테스토스테론이 남성의 높은 호전성을 설명해주는 요인이 아니라면, 이를 대체하는 다른 가설로는 사회화를 생각해볼 수 있다. 미국 심리학회가 지적했듯이, “성 역할 사회화 과정에서 남성은 지배적이고 공격적으로 행동하도록 요구받고 이를 통해 가부장적 질서를 유지한다.” 만약 문제 행동이 사회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면, 그 요인은 사회적 요인에 의해 없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 행동이 테스토스테론에 의한 것이라면, 그래서 ‘타고나는 것’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문제적인 남성의 행동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떨어뜨릴 필요는 없다. 태도와 문화를 바꾸는 것으로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사회의 보상과 처벌, 그리고 칭찬과 비난은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테스토스테론을 이해해나가는 것은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회구조 개혁에 도움을 줄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인간 행동에 존재하는 성별 차이에 동의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관점을 달리한다. 그러나 과학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분명하다. 테스토스테론은 인간 사회에서 강력한 힘이며, 성별의 신체와 행동을 분리한다. 테스토스테론은 유전자, 문화와 함께 남성과 여성의 다양한 행동을 규정한다. 결정적으로, 많은 성별 차이가 생물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사실로 인해 성별 규범을 제한하거나 가부장적인 가치를 지지한다는 것은 비과학적이다. 우리는 논쟁적인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이해함으로써 우리 자신과 타인을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고, 나아가 더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 결국 다시, 우리는 왜 테스토스테론에 대해 알아야 할까? 테스토스테론은 인간 사회에서 강력한 힘이며, 성별의 신체와 행동을 분리한다. 테스토스테론은 유전자, 문화와 함께 남성과 여성의 다양한 행동을 규정한다. 저자 캐롤 후븐은 우리 사회의 진보는 과학의 진보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인간의 우선순위와 행동을 이끄는 힘을 이해하고, 또 유전자와 호르몬이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이해하면, 우리 본성의 어두운 면이 표출되는 상황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테스토스테론의 진실》은 우리가 과학을 통해 우리 자신뿐 아니라 인간 행동의 경이롭고도 우려스러운 다양한 측면을 이해할 수 있음을, 또다시 역설하는 역작이다.인간 사회의 성인 남성도 수컷 침팬지와 유사하게, 굉장히 의롭고 친절하고 관대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때로 폭력적이고 잔인한 면모를 드러낸다. 나는 매일 오랜 시간 동안 우간다 현지 남성 보조원들 사이에 서 홍일점으로 지냈지만, 그들은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같은 시기에 이웃 나라 콩고의 남성들은 시민들에게 무자비하게 폭력을 휘둘렀다.―'들어가며' 카스트라토는 고환이 없고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부족하기에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지 못했고, 몸에 달갑지 않은 변화가 나타났다. 사춘기전에 고환을 제거한 경우에는 변화가 더욱 심하게 나타났다. 많이 알려져 있듯이 테스토스테론의 증가는 사춘기 남성의 성장을 촉진하지만, 놀랍게도 테스토스테론은 성장을 끝내야 할 때도 필요하다. 사춘기에 테스토스테론(여자아이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가 증가하면, 먼저 팔다리에 있는 기다란 뼈의 성장이 촉진된다. 하지만 사춘기가 막바지로 향하면서 테스토스테론 또는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최고치에 이르면 뼈가 성장을 멈춘다. (더 자세한 내용은 5장에서 다룬다.) 사춘기에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많지 않으면 소년들은 사춘기에 나타나야 하는, 기다란 뼈의 급성장기를 놓치고 만다. 그러면 이 급성장기는 "아동기"형 성장이 계속되는 시기로 대체되면서, 일반 성인의 신장이 최고치에 이르는 열여덟 살 너머까지 쭉 이어진다. 그 결과 소년들은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쭉한 사람으로 자라며 구부정한 인상을 풍긴다.―'2장, 내분비' 남자아이는 음경이 발달하고 까슬까슬한 수염이 많이 나지만 여자아이는 그와 달리 가슴이 발달하는데, 그 이유는 관련 유전자가 한쪽 성에만 존재하기 때문이 아니다. 여성은 유방과 엉덩이가 발달하는 유전자를 독점하지 않으며, 남성 역시 낮은 목소리나 수염과 관련된 유전자를 독점하지 않는다. 유전적으로 남성과 여성은 상대방에게 나타날 수 있는 특성을 거의 모두 발현할 수 있는 상태로 태어난다. 관건은 몸속에서 어떤 유전자가 어느 정도로 활성화되느냐다. 짙은 수염을 없애려고 수천 달러를 들인 여성이나 여성형 유방으로 고민하는 남성이라면 이 말을 이해할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 덕분에 트랜스젠더에게서 다른 성의 신체적 특성이 성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사람은 성별에 따라 일부 유전자가 다르다. 보통 남성에게는 Y염색체가 있지만 여성에게는 없다. 하지만 Y염색체에 있는 유전자 숫자는 70개 정도이며, 이는 다른 22쌍의 염색체에 존재하는 2만 개에서 2만 5000개의 유전자에 비하면 적은 숫자다. 그렇다고 해서 Y염색체의 능력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Y염색체는 강력한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Y염색체에 있는 유전자 하나는 아주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낸다.―'3장, 남자아이와 테스토스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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