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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도차제광론 2
나란다 / 쫑카파 대사 (지은이), 박은정 (옮긴이) / 2022.06.15
30,000

나란다소설,일반쫑카파 대사 (지은이), 박은정 (옮긴이)
역자 서문 해제 일러두기 하근기(下根器)의 도 Ⅰ. 하근기의 도로써 마음을 닦는 방법의 실제 [1] 내생을 구하는 마음 일으키기 {1} 죽음을 떠올려 이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사유하기 {1}- 죽음의 무상함을 관하지 않는 허물 {1}- 죽음의 무상관을 닦는 이익 {1}- 가져야 할 죽음의 두려움 {1}- 죽음의 무상함을 사유하는 방법 -1. 첫 번째 근본 사유: 나는 반드시 죽는다 1-가. 죽음은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다 1-나. 명은 늘지 않고 끊임없이 줄어가므로 반드시 죽게 된다 1-다. 살아 있는 동안에도 법을 행할 시간이 없이 죽게 된다 -2. 두 번째 근본 사유: 죽음이 언제 찾아올지 알 수 없다 2-가. 남섬부주 인간의 수명이 정해지지 않음 2-나. 죽음의 조건이 많고 삶의 조건이 적음 2-다. 몸이 유약하여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일 -3. 세 번째 근본 사유: 죽을 때는 법 이외에 어떤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내생에 태어날 선취의 행복과 악도의 고통을 사유하기 {2}-악도의 고통을 사유하기 -1. 지옥의 고통 1-가. 중생대지옥 1-나. 근변지옥 1-다. 한랭지옥 1-라. 독일지옥 -2. 축생의 고통 -3. 아귀의 고통 선취의 행복 사유하기 [2] 내생에서의 행복을 이루는 방편 [2]-{1} 불도로 들어가는 문 삼귀의 {1}- 귀의의 원인 {1}- 귀의처 {1}- 귀의의 과정 -1. 삼보의 덕을 아는 것 -2. 삼보 각각의 차이를 아는 것 -3. 삼보를 귀의처로 받아들이는 것 -4. 다른 대상을 귀의처라 하지 않고 오직 삼보에 귀의하는 것 귀의에 따른 행(行) -1. 섭결택분의 가르침 -2. 선지식의 전승에서 비롯된 가르침 2-가. 개별적 실천 가-1) 하지 않아야 할 것 가-2) 해야 할 것 2-나. 보편적 실천 {2} 모든 행복의 근원인 인과를 믿는 신심 일으키기 {2}- 인과의 보편적 사유 -1. 보편적 사유의 실제: 인과의 보편적 특징 -2. 선업과 불선업에 대한 사유: 선과 불선의 개별적 특징 2-가. 주된 열 가지 업도(十業道) 2-나. 업과 과보 나-1) 악업과 그 과보 1)-가) 불선의 업도(악업도) 1)-나) 경중의 차이 나)-(1) 열 가지 업도의 경중 나)-(2) 그밖에 업력이 큰 경우 1)- 다) 악업의 과보 나-2)-선업과 그 과보를 사유하기 2)-(1) 선업 2)-(2) 선업의 과보 나-3) 기타 업의 분류 3)-가) 인업과 만업 3)-나) 정수업과 부정수업 {2}- 인과에 대한 특별한 사유 -1. 이숙의 공덕 -2. 이숙의 결과 -3. 이숙의 원인 {2}- 인과의 사유에 따른 실천 -1. 개요 -2. 사력(四力)으로 업을 정화하는 법 Ⅱ. 하근기 의요가 일어난 경계 Ⅲ. 하근기 도에 대한 사견의 차단 중근기(中根器)의 도 Ⅰ. 중근기 의요 수행의 실제 Ⅰ-[1] 중근기 의요: 해탈을 희구하는 마음 Ⅰ-[2] 중근기 의요를 일으키는 방법 [2]-{1} 고(苦).집(集)을 통한 사유 {1}- 고제: 윤회의 해악 -1. 사제에서 고제를 가장 먼저 설하신 뜻은 무엇인가 -2, 고통관의 실제 2-가. 윤회의 보편적 고통의 사유 나-1) 팔고 나-2) 육고 나-3) 삼고 2-나. 육도 윤회의 개별적 고통 {1}- 집제를 통해 윤회하는 과정 사유하기 -1. 번뇌가 생기는 이치 1-가. 번뇌란 무엇인가 1-나. 번뇌가 생기는 과정 1-다. 번뇌의 원인 1-라. 번뇌의 해악 -2. 번뇌가 업을 쌓는 과정 2-가. 쌓게 되는 업은 무엇인가 2-나. 어떻게 업을 쌓게 되는가 -3. 죽음과 생을 받는 방식 3-가. 죽음의 원인 3-나. 죽음의 마음 3-다. 몸의 온기가 사라지는 순서 3-라. 죽음 후에 중음의 형성 3-마. 중음 후에 생유(生有)에서 생을 받는 방식 [1]-{2} 십이연기를 통한 사유 {2}- 십이지(十二枝) {2}- 십이지의 네 범주 {2}- 몇 생이 소요되는가 {2}- 요결 Ⅱ. 중근기 의요의 경계 Ⅲ. 중근기 도차제에 대한 사견의 차단 Ⅳ. 해탈도 Ⅳ-[1]-어떠한 몸으로 벗어나는가 Ⅳ-[2]-어떠한 도로써 벗어나는가 [2]-{1} 삼학의 법수 [2]-{2} 순서의 의미 [2]-{3} 삼학의 본질 부록 참고문헌 인용경전목록 찾아보기
캐나다 조기유학 200% 성공 가이드
느낌이있는책 / 민은자, 조기유학부모넷 글 / 2010.03.20
12,800원 ⟶ 11,520원(10% off)

느낌이있는책영어교육민은자, 조기유학부모넷 글
요즘 조기유학이 대세다.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어렸을 때부터 글로벌 문화를 접하고,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적응하지 못한 유학의 실패사례를 들을 때면 과연 유학이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지 고민하게 된다. 인터넷을 보면 여기 저기 정보들이 넘쳐나지만 어떤 것이 믿을만한 정보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캐나다에서 20여 년을 교육 전문가로 활동했던 저자는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속시원히 풀어준다. 나라 선정, 유학원 선택법, 유학 코스 뿐만 아니라 현지 호스트와의 관계 등 유학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그 나라 문화에 따라 행동해야 할 부분을 짚어주어 호스트와의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캐나다 유학 결정 전 꼭 짚어보아야 할 7가지\'를 통해 유학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알려준다. 아이의 소중한 시간과 돈을 들이는 유학을 실패하지 않고 소중한 경험과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_유학 갈까? 말까? 더 이상 고민하지 마라 캐나다 유학 결정 전 꼭 짚어보아야 할 7가지 추천사 Part 1.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유학? 절대 사절 Check 01. 귀가 얇아서 탈, 무얼 믿어야 하지? 인터넷 정보 믿었다가 당할 뻔했다 유학원마다 이야기 달라 헛갈려! 따져보지 않고 보낸 유학 후회막심 엄마들의 경험담에도 함정은 있다 실전 정보 |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에서 알짜정보 건져내는 비법 Check 02. 유학,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저학년 유학, 영어는 얻었지만 혼자는 외로워! 고학년이라 안심했더니, 그게 아니야! 5학년이 유학 적기라고? 내 아이는 다르다7 중학생, 고등학생은 너무 늦었다고? 실전 정보 | 유학 보내기 좋은 신호 3가지, 나쁜 신호 3가지 Check 03. 영어가 딸려 유학 가기 꺼려진다? 영어 실력 자신했더니 적응력 ‘제로’ 차라리 백지에 그림 그리면 실력이 쑥쑥! ‘그래! 내 발음 후지다’가 나를 살렸다 유학 전에 고민하지 마라, 유학 후가 진짜다0 실전 정보 | 영어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는 아이는 따로 있다 Check 04. 동기 없는 유학, 차라리 떠나지 마라! 등 떠밀려 가는 유학 두고두고 말썽 초등학생에게 유학 동기 기대하기 힘들다? 한국에서 되지 않으니까 유학 갈래 성적 떨어져도 넓은 세상에 풍덩 빠져볼까? 실전 정보 | 유학을 거부하는 아이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Check 05. 유학 발목 잡는 영양가 없는 고민 베스트 3 아이가 잘 적응할까? ‘놀랍게 잘 적응한다’ 기대한 만큼 성과가 있을까? ‘마음 비우기가 먼저’ 아이가 나쁜 길로 빠지지 않을까? ‘믿으면 절대 그런 일 없다’ 실전 정보 | 유학 결정에 꼭 필요한 영양가 있는 고민 3가지 Part 2. 지도 없이 보물을 찾겠다고? 로드맵이 먼저다 Check 01. 궁합 맞는 나라와 지역을 고르자 미국도 좋지만 캐나다는 더 좋다 중심지로 유행 따라 갔더니 ‘한국 사람이 너무 많아’ 몰입 환경이 좋아도 ‘시골’ 견디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 실전 정보 | 벤쿠버로 갈까? 토론토로 갈까? Check 02.학교와 학년 잘 골라야 성공한다 사립학교 들어갔다가 따라가지 못해 헉헉! 늦장 부리다가 원하는 학교 못 갔어요 한 학년 낮췄다가 때늦은 후회로 눈물짓다 실전 정보 | 캐나다 교육제도, 제대로 알아야 실패 없다 Check 03. 아이마다 유학 코스가 다르다 초등 유학 포트폴리오 짜기 나름 애매한 유학, 유급으로 이어진다 중학생 유학은 매너리즘 극복이 관건 고등학생 유학은 대입이 포인트 실전 정보 | 저렴한 유학을 원한다면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최고! Check 04.유학 비용이 없어서 돌아왔다고? 150만 원 월급으로 떠난 유학, 결과는? ‘꼭 돌아온다’는 다짐받지 않으면 낭패 목적이 분명하다면 1년도 좋다 실전 정보 | 가정 형편에 맞게 비용을 선택하라 Check 05. 엄마가 따라갈까? 말까? 등골 휘는 동반 유학, 가족 동의가 중요하다 정서적으로 좋은데, 영어 실력은 늘지 않아 유학 가서 엄마는 도대체 뭐하는 거야? 실전 정보 | 동반 유학, 이렇게 가면 편하다 Part 3. ‘나 홀로 캐나다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부딪쳐봐! Check 01. 호스트와의 관계부터 풀어라 호스트 맘과 사사건건 충돌해요 냉장고 문을 열지 못하게 해요 목욕도 내 마음대로 못하고, 더치페이가 낯설어요 누구를 봉으로 알아? 사소한 일까지 일일이 허락받는 게 짜증나요 공부하러 왔는데 설거지가 웬 말? 실전 정보 | 이렇게 하면 호스트와 잘 지낼 수 있어요 Check 02. 친구와 잘 사귀면 유학 생활이 즐겁다 처음 말 걸기가 너무 두려워요 왜 친구들이 내 이름을 부르지 않지? 도움을 받기만 했더니 어느 순간 친구가 없어졌어요 실전 정보 | 친구들의 시선을 끄는 방법 3가지 Check 03. 학교생활에 적응하면 성공이 보인다 점심 시간, 어디에 앉아야 할지 대략 난감 수업 시간표 짜는 데도 요령이 필요하다고? 학교 규칙이 그렇게 가혹할 줄이야 숙제와 시험 때문에 골치가 지끈지끈 방과 후 활동이 그렇게 중요해? 실전 정보 | 캐나다 학교에서 꼭 지켜야 할 3가지 예절 Check 04. 눈앞에 아른거리는 유혹을 돌같이 봐라 한국 아이들하고만 어울려 다녔다고? 숙제하려고 노트북 샀는데, 그게 아니잖아! 길거리로 나서니 온통 놀거리 실전 정보 | 유학 중에 꼭 피해야 할 3가지 Part 4. 단기 유학, 컴백 전략 세우지 않으면 후회막급 Check 01. 유학의 목적이 영어임을 분명히 하라 아무런 소득 없이 1년이 후딱 지났어요 ‘영어 공부 끝’을 외쳤더니 시작이었어 귀국 후 바로 인증시험을 봐야 한다고? 실전 정보 | 영어인증시험 어떤 것이 있나? Check 02. 귀국 전략 잘못 짜면 낭패 한 학년 낮췄더니 친구가 없네 애매한 복학은 적응 망치는 지?길 귀국을 미루었더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실전 정보 | 한국 학교에 복학하기 위한 절차 Check 03. 한국에 돌아오니 공부하기 너무 싫어! 한글 책 읽기가 너무 버거워요 세상에서 사회가 제일 어려워 유학 시절로 돌아가고파 실전 정보 | 귀국 후 한국에 잘 적응하기 위한 노하우 Part 5. 장기 유학, 대학 눈도장을 찍고 움직여라 Check 01. 장기 유학,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라 매너리즘이라는 덫에 걸렸어요 내가 누구인지 정말 모르겠어 뛰어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딪친 느낌이야! 실전 정보 | 장기 유학의 매너리즘을 극복하는 알짜 노하우 Check 02. 에세이의 벽을 넘어야 성공한다 배경 지식이 없으니 에세이를 쓸 수 없지 문법을 몰라 에세이를 못한다? 과시보다는 감동적인 에세이를! 실전 정보 | 에세이의 기본은 단순하다 Check 03. 과목별 학점을 챙기고 또 챙기자 당일치기가 통하지 않는다고? 관심 있는 과목 선택했다가 에구구~ 분량이 많아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요 실전 정보 | 1~12학년까지 무엇을 요구하는지 파악하라 Check 04. 미리 대입 전략을 짜고 움직여라 대입 전략 늦으면 백전백패 영어 성적 낮으면 들어갈 곳이 없다고? 미국 대학과 캐나다 대학 갈림길에서 한국의 명문 대학도 좋다 실전 정보 | 캐나다 대학 입학에 필요한 서류 이렇게 준비하라 부록 : 배낭 속 필수 아이템 캐나다 유학 생활 완벽 길잡이 - 캐나다 유학 생활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모든 정보!! - 목차 Step 01. 캐나다 출국 전 준비 사항 기후에 맞는 옷 챙기기 / 알뜰하게 짐 꾸리기 / 호스트 가족에게 줄 예쁜 선물 준비하기/ 영어 기초 닦아놓기 / 호스트 가족에게 편지 보내기 / Step 02. 실수 없이 출국하고 입국하기 공항에서 출국 준비하기 / 캐나다 입국 수속 절차 / 입국 심사 받기 세관 규정 확인하기 / 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 Step 03. 캐나다 생활 첫걸음 호스트 가족에게 좋은 첫인상 주기 / 용기를 갖고 의사소통하기 / 캐나다 음식 문화에 적응하기 / 내 방 정리하고 가사 분담하기 / 생활 습관 맞추기 / 홈스테이 변경 / Step 04. 현지 생활 적응하기 귀가 시간과 행선지 알리기 / 유학 목표 점검하기 / 호스트 형제자매들과 잘 지내기 / 호스트 가족 이해하기 / 캐나다 식습관에 적응하기 / 깔끔하게 금전 문제 처리하기 / 전화 사용할 때 매너 / 여행갈 때 미리 알리기 / 진찰받기 / 쇼핑할 때 관세를 기억하라 / Step 05. 학교 생활 적응하기 학교에서 지켜야 할 매너 /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기 / 신중하게 봉사 활동에 참여하기 / 한두 가지 스포츠는 필수 / 성폭력 예방법 / 강력한 학교 처벌에 주의하기 / 영어 실력 향상시키기 / 수강신청 요령 터득하기 / 알아두면 편리한 팁 / Step 06. 귀국 준비하기 귀국에 필요한 절차 / 유학 후 진로 결정하기 / 작별인사 하기 /유학! 갈까? 말까? 더 이상 고민하지 마라 조기유학에 대한 고민은 꼭 경제적인 문제만은 아니다. 100% 성공이란 보장이 없다는 게 부모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그러나 더 이상 고민하지 마라. 유학은 갔다 오는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성공과 실패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아이가 유학을 통해 또 다른 세상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영어가 아니라 글로벌 문화를 접하는 것이 먼저다 들리기는 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것은 영어를 몰라서가 아니라 그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어 자체는 한국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 하지만 글로벌 문화는? 직접 부딪치고 경험해보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다. 유학은 ‘자신감’을 찾는 과정이다 캐나다를 비롯한 외국의 교육체제는 한국과는 달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의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 하나하나에 관심을 갖고 부족한 것을 채우고 잘하는 것을 더욱 잘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런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회복한다. 세상을 주도적이고 진취적으로 살려면 자신감이 꼭 필요하다. 그 자신감을 유학을 통해 얻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유학을 갈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추천평 단지 영어만을 배우기 위해 조기유학을 계획했다면 이 책을 보면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한 사례의 주인공들이 그걸 입증하고 있다. - 이수성 (대한민국 전 국무총리, 전 서울대 총장) 학생들의 부모님, 교육자, 그리고 꿈을 이루고자 해외유학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Michael Polan (Maple Ridge District International Education Manager) 많은 학생이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 Vic Degutis (Waterloo Catholic District Chief Operating Officer, 국제교육 최고운영자) 유학을 준비하고, 성공적인 유학을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 Robin Hay (Quesnel District International Principal) 오랜 캐나다 생활과 전문 경험을 함께 갖춘 민은자 대표가 그간 쌓아온 노하루를 정리한 이 책은 어느 책보다 믿을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하다. 이 책의 도움으로 캐나다에서 성공하는 학생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 오유순 (밴쿠버 한인회 회장) 현지에서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며 성장하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최정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교수) 현실적 환경을 고려하는 동시에 유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 김효신 (교육학 박사, UBC 국제 교육 국장) 캐나다 조기유학에 대해 오랫동안 쌓은 풍부한 경험적 지식을 펼쳐 보이면서 구체적이고 꼼꼼하게 조기유학의 실상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 손지애 (전 CNN 지국장, 현 G20 서울정상회의 대변인) 이 책은 따뜻하다. 마치 부모가 친자식을 유학 보내듯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일러주고, 현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미리 짚어주고 해결책을 친절하게 말해준다. - 이영주 (패션 디자이너)
나는 지진이다
톡 / 마르탱 파주 지음, 강미란 옮김 / 201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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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마르탱 파주 지음, 강미란 옮김
프랑스 작가 마르탱 파주가 쓴 세 권의 책을 모은 '마르탱 파주 컬렉션' 세번째 이야기 <나는 지진이다>. 세상에서 얻은 상처 때문에 '지진'이 된 아이가 그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손에 닿는 것마다 죄다 금이 가고 들어가는 건물마다 흔들리는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된 소년이 있다. 자신이 그 모든 것과 관련이 있다는 소년은 급기야 의사로부터 믿을 수 없는 진단을 받는다. "이 아이는 지진입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다. 소년의 사진이 가게 유리창이며 공중전화 박스, 우편함과 가로수에 나붙기 시작한다. 다음과 같은 글과 함께. "시민 여러분께 알립니다. 여러분의 안전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이 소년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모든 일에 책임을 지기로 한 소년은 아무도 없는 '세상의 끝'으로 떠나기로 한다.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은 세 권의 책이 〈마르탱 파주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동시 출간되었다. 이 책을 만든 '톡'은 아이들의 생각을 톡(toc) 틔워 주고, 마음속에 담긴 이야기(talk)를 나눌 수 있는 책을 만드는 출판사로, 《노벨상 수상자가 들려주는 미생물 이야기》와 《우리에겐 권리가 있어!》를 선보여 독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마르탱 파주 컬렉션〉은 프랑스의 젊은 작가 ‘마르탱 파주’가 쓴 세 권의 책을 모은 일종의 문학선이다. 하지만 단순히 같은 작가의 작품이기 때문에 하나로 묶은 것은 아니다. 세 권의 책을 함께 읽으면서 작가가 말하려는 ‘삶의 진실’을 보다 잘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그동안 성인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작품을 발표하며 시적이고 철학적이면서도 기발함과 유머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아 온 작가 마르탱 파주는 이번에 출간된 책들에서 어린이, 청소년들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다루었다. 《초콜릿 케이크와의 대화》, 《컬러보이》, 《나는 지진이다》라는 세 작품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삶의 진실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작품 소개 첫 번째 진실. 결정적인 순간은 느닷없이 찾아온다. 소방관 엄마 아빠 때문에 생일날에도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하는 소년이 있다. 이번 생일에도 어김없이 혼자 케이크를 자르려는데, 이상한 목소리가 말을 건다.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소년은 깜짝 놀라 주위를 두리번거리지만 텅 빈 집 안에 누군가 있을 리가 없다. 다시 나이프를 드는 순간, 또다시 들려오는 목소리. "어이, 나를 그 칼로 찌를 셈이야?" 목소리의 주인공은 식탁 위에 얌전히 놓여 있는 케이크였다! 얼빠진 소년 앞에서 케이크는 자기를 먹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조목조목 늘어놓는다. 《초콜릿 케이크와의 대화》는 어느 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시적(詩的) 순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짧지만 오랫동안 기억되고, 힘들고 지칠 때 달콤한 케이크처럼 늘 조금씩 꺼내 맛볼 수 있는 순간. 이렇게 결정적인 순간은 언제나 느닷없이 찾아오며 이런 순간을 잘 받아들여야 비로소 아름다운 세계에 눈뜰 수 있다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소년과 케이크는 티격태격 말을 주고받는 동안 서로의 고민과 꿈을 알게 되고, 서로 ‘공감’한다. 그리하여 케이크는 소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게 되고 소년은 케이크를 영원히 ‘추억’하며 한 뼘 더 성장하게 된다. 이 아름다운 순간을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한 채. 소년이 늘 혼자 시간을 보내며 애완동물이나 친구를 그리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소년에게 찾아온 순간이 단지 느닷없는 순간만은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소년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슴 속에서 싹터 자라난 소통에 대한 갈망이 말할 수 없는 케이크를 말하게 하는 ‘기적’의 순간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나에게는 이런 순간이 언제 찾아올까? 나라면 초콜릿 케이크를 먹었을까? 내가 초콜릿 케이크라면? 재미있게 읽히는 책이지만 책장을 덮자마자 여러 가지 질문들이 쏟아진다. 이 질문들에 스스로 대답하면서 독자들은 상실, 희생, 공감, 극복과 같은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두 번째 진실. 때로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 가장 강력한 독을 감추고 있다. 평범해지는 것이 꿈이지만 도저히 평범해질 수 없는 가정환경 때문에 고민하는 소녀가 있다. 소녀의 이름은 ‘클레망스’. 예술품 전문 도둑으로 활약하느라 집에 붙어 있을 새 없는 부모님 대신 뱃살 빼는 것이 꿈인 괴짜 유령 ‘오스카’와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클레망스네 학교에 온몸에 형형색색의 반점을 지닌 ‘시몽’이 전학 오고, 그 즉시 학교의 스타가 된다. 특유의 호기심이 발동하여 반점의 비밀을 알아내던 중, 클레망스는 시몽의 고통스러운 비밀과 맞닥뜨리게 된다. 아름다운 반점은 부모님께 맞아서 생긴 멍이었던 것! 시몽을 일깨우려는 클레망스와 유령 오스카의 노력은 실패하고, 급기야 시몽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세상과 이별을 고한다. 삶의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클레망스는 너무나 자상해 보이는 시몽의 아빠를 보며 생각한다. ‘때로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 가장 강력한 독을 감추고 있는 법’이라고. 소통과 대화도 늘 성공적인 것만은 아니다. 《초콜릿 케이크와의 대화》에서 소년과 케이크가 서로의 고민을 주고받으며 공감했던 것과는 달리, 클레망스와 시몽의 대화는 계속 겉돌기만 한다. 그리고 컬러보이의 죽음으로 클레망스는 그나마 남아 있는 소통의 가능성마저 잃고 만다. 의미 없이 여겨지던 관계가 어느 날 갑자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가 되어 버릴 수도 있다는 것,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더라도 무언가를 변화시키려는 상상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 이 두 가지야말로 ‘강력한 독’을 품고 있는 세상에서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진실이 아닐까? 세 번째 진실. 파괴를 멈추는 것은 사랑뿐이다. 어느 날 갑자기 손에 닿는 것마다 죄다 금이 가고 들어가는 건물마다 흔들리는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된 소년이 있다. 자신이 그 모든 것과 관련이 있다는 소년은 급기야 의사로부터 믿을 수 없는 진단을 받는다. “이 아이는 지진입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다. 소년의 사진이 가게 유리창이며 공중전화 박스, 우편함과 가로수에 나붙기 시작한다. 다음과 같은 글과 함께. “시민 여러분께 알립니다. 여러분의 안전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이 소년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모든 일에 책임을 지기로 한 소년은 아무도 없는 '세상의 끝'으로 떠나기로 한다. “마르탱 파주는 이 책을 통해 어른들의 무차별적 폭력으로 인해 삶의 안정감을 잃어버린 아이가 그 공포스러운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어른들에게 경고합니다. ‘당신들은 무엇을 위해 서로를 파괴하고 있습니까?’” - '추천의 글' 중에서(『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의 저자,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 《나는 지진이다》는 세상에서 얻은 상처 때문에 ‘지진’이 된 아이가 그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상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으니, 나도 세상에게 복수하리라는 무의식의 표현일지 모르지만, ‘지진’으로 인해 가장 고통 받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아이 자신이다.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된 자신을 입양해 준 사랑 많은 부모님이 자신 때문에 고통 받을 것이라는 두려움에 아이는 부모 곁을 떠나 끔찍한 고통을 혼자 겪어 내기로 결심한다.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기 위한 여행을 떠난 소년은, 잠시 쉬어가던 숲 속에서 식물들을 관찰하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서 세상으로 관심을 옮길 때 지진이 잦아드는 것을 체험한다. 숲 속으로 도망친 소년을 찾아낸 것은 ‘지질학자’다. 아이가 지진 때문에 고통 받는 것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지진’이야말로 모든 것을 창조해 낸 원동력이라며 지진을 찬양하는 사람이다. 이 ‘지질학자’와 부모의 도움으로 아이는 지진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워 나간다. 지진이 발생할 때마다 물속으로 뛰어들기 위해, 소년의 집과 학교, 온 도시에 연못이 만들어진다. 세상을 파괴하지 않으려면 소년은 늘 물 곁에서 살아가야 한다. ‘물’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노력하는 한 언젠가는 지진을 극복할 것이라는 믿음, 설령 달라지는 것이 없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소년을 사랑하는 것. 이 믿음과 사랑이야말로 소년의 흔들리는 내면을 잠재우는 진실일 것이다.
세계 종교의 역사
소소의책 / 리처드 할러웨이 (지은이), 이용주 (옮긴이) /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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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의책소설,일반리처드 할러웨이 (지은이), 이용주 (옮긴이)
종교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종교를 갖게 되었을까? 이것은 삶의 근원이자 원천적인 문제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가서 우리는 묻는다. 인간이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될까? 저 너머에,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계에 누가 있을까? 누가, 왜, 무엇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또는 우주를 창조했을까?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려는 시도가 바로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다. 사람들은 신(God)이라 부르는 초자연적 존재에 의해 우주가 창조되었다고 말하거나, 이 세계는 처음부터 스스로 존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간의 역사에서 신의 존재에 대한 절대적인 답은 없다. 오늘날 세계의 모든 종교는 어떤 형식으로든 신이라는 존재를 믿으면서도 제각각 다른 해석을 내놓는다. 그 뿌리는 같지만 하나의 종교 안에서 수많은 분파가 생겨나고 또 사라진다. 이 책은 특정한 주제나 논쟁에서 벗어나 인간의 오랜 역사 속에서 종교적 믿음이 어떻게 태동해 변화해왔으며, 인간의 삶에서 종교는 어떠한 의미로 받아들여지는지 등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듯이 간결하고 명확하게 서술하고 있다.1 저 너머의 세상? 2 문 3 바퀴 4 하나에서 여럿으로 5 왕자에서 붓다로 6 아무것도 해치지 말라 7 방랑자 8 갈대밭에서 9 십계 10 예언자들 11 종말론 12 이단자 13 마지막 전투 14 세속 종교 15 길 16 진흙을 휘저어서 17 종교, 개인으로 나아가다 18 개종자 19 메시아 20 예수, 로마로 가다 21 교회, 권력을 획득하다 22 마지막 예언자 23 복종 24 투쟁 25 지옥 26 그리스도의 대리인 27 저항 28 종교개혁과 기독교의 분열 29 나나크의 종교개혁 30 영국국교회 31 짐승의 머리를 자르다 32 친구들 33 인디언과 흑인의 영성 34 미국에서 태어난 종교 35 대실망 36 신비가와 영화배우 37 문 열기 38 성난 종교 39 성스러운 전쟁 40 종교의 종말?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인간이 품은 첫 궁금증부터 최근의 정치?사회 문제의 근원까지, 이야기로 풀어내는 인문학적 통찰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종교는 수많은 망치를 닳아버리게 만드는 모루와 같다.” 종교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종교를 갖게 되었을까? 이것은 삶의 근원이자 원천적인 문제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가서 우리는 묻는다. 인간이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될까? 저 너머에,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계에 누가 있을까? 누가, 왜, 무엇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또는 우주를 창조했을까?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려는 시도가 바로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다. 사람들은 신(God)이라 부르는 초자연적 존재에 의해 우주가 창조되었다고 말하거나, 이 세계는 처음부터 스스로 존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인간의 역사에서 신의 존재에 대한 절대적인 답은 없다. 오늘날 세계의 모든 종교는 어떤 형식으로든 신이라는 존재를 믿으면서도 제각각 다른 해석을 내놓는다. 그 뿌리는 같지만 하나의 종교 안에서 수많은 분파가 생겨나고 또 사라진다. 이 책은 특정한 주제나 논쟁에서 벗어나 인간의 오랜 역사 속에서 종교적 믿음이 어떻게 태동해 변화해왔으며, 인간의 삶에서 종교는 어떠한 의미로 받아들여지는지 등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듯이 간결하고 명확하게 서술하고 있다. 종교의 역사는 곧 인간이 오랫동안 겪어온 거의 모든 것의 역사다. 그것은 우리의 세계관과 인생관을 형성하는 바탕이자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된다. 그렇다고 거대한 장벽처럼 느끼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 정도에 불과하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 개인이 어떤 종교를 갖고 있건 말건, 신의 존재를 믿건 말건 상관없다. 그냥 이 책의 저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그러다 보면 두꺼운 편견의 껍질을 깨고 나와 세상을 바라보는, 나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뀔 것이다. 40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세계 곳곳에서 여러 사건이 동시에 일어난 경우가 많았기에 단순히 연대별로 각 종교의 발전 궤도를 좇지 않는다. 그럼에도 더욱 흥미롭고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것은, 저자가 다양한 종교적 주제의 연결 고리를 절묘하게 이어놓고 있는데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주요 종교들이 어떤 입장과 관점을 취했는지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가까이서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곧 관련 지식이 풍부하고 역사를 통찰하는 저자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종교의 역사는 곧 예언자와 현자, 그리고 그들이 시작했던 운동, 그들의 행적에 관한 이야기다. 어쩌면 그것은 수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불일치로 가득한 주제다. 당시에 그들이 실제로 존재했는지, 또 그들이 보고 들었다는 환상과 목소리가 정말로 신의 존재를 증명해주는 것일까? 이러한 의심에 대해 저자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단언한다. 예언자와 현자는 그들에 관한 이야기 안에 실존하고 있으며, 그 이야기는 오늘을 사는 수십억 사람에게 의미를 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최근 들어 과학이 발전하고 국가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종교가 쇠퇴하고 있다는 말도 심심찮게 들린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종교를 모루에 비유하면서, 지난 역사를 근거로 삼는다. 종교는 대부분의 경우 그것을 박해하는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살아남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끊임없는 박해를 받아온 유대인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종교는 여전히 지구상에서 가장 큰 공연이며 우리 주변에서 그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어쩌면 종교는 인간이라면 누구든 마주해야 하는 숙명적인 운명이자 삶을 이끌어가는 힘이 아닐까. 역사의 깊은 숲에서 우리의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가장 명료하고 뜻깊은 종교 여행! ‘미투 운동’으로 온 나라가, 아니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정치권, 교육계, 문화예술계, 그리고 종교계까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개인의 일탈을 넘어 그동안 인간의 존엄이 얼마나 훼손되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어쩌면 이것은 당연히 벌어질, 예정된 현실이다. 20세기와 21세기에 세계를 강타한 가장 혁명적인 변화는 여성해방이었다. 사실 오늘날의 주요 종교는 남성에 의해 주도되던 사회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역사는 우리에게, 권력은 언제나 가진 자들로부터 억지로 빼앗아야 한다고 가르쳐준다. 투표권과 참정권을 얻기 위해 여성들은 수많은 희생을 치르면서 싸워야 했다. 기득권을 가진 남성은 결코 여성에서 투표권을 내주지 않았던 것이다. 성경과 쿠란은 여성이 종속되는 것을 당연시했다. 지금도 여전히 이들과 같은 종교의 경전은 여성의 차별을 당연시하는 무기로 사용되고 있다. 성서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종속되어야 하며 남성보다 높은 권위를 절대로 가져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대부분의 기독교는 여성이 교회의 공식적인 목사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는 지구에서 가장 큰 조직이며 그 구성원이 10억 이상인 가톨릭교회에서는 토론거리조차 되지 않는다. 그런데 좀 더 진보적인 성향을 띤 기독교에서조차 그 문제를 둘러싸고 오랜 시간의 투쟁이 벌어졌다. 영국국교회가 여성에게 주교직을 허용한 것은 불과 2015년의 일이다. 이처럼 우리의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현상과 사건, 이슈들은 한순간에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다. 여성과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은 인간과 종교의 역사에서 너무나 오래전부터, 오랫동안 지속되어왔으며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문제다. 같은 인간이면서도 차별을 묵인한다는 것은 범죄나 마찬가지다. 물론 오늘날에는 국가와 사회 조직에서 불평등과, 약자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지만 종교는 여전히 사람들의 정신적 삶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종교의 역사’라는 프리즘을 통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경직되고 보수적인 종교적 태도가 뿌리깊이 박혀 있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종교적 폭력이 자행되는 시대를 곰곰이 생각하게 만든다. 인간의 종교사 전체를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정확한 사실에 따라 써내려가면서, 특히 신앙에 대한 젊은 세대의 호기심과 흥미를 북돋운다. 종교의 미묘한 뜻과 신비에 초점을 맞추고 신앙의 가치를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유대교, 이슬람, 기독교, 불교, 그리고 힌두교 등 세계의 중요 종교 신앙의 기원, 의미 탐구의 역사, 새롭게 태어난 종교들, 종교에 의해 추동되는 폭력, 종교 신자와 비종교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적대감 등 다양한 종교적 주제까지 아우르고 있다. ‘종교의 역사’를 읽는다는 것은 새로운 나를 알고, 현재와 미래의 가늠자를 얻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종교라고 하면 ‘믿음’이라는 단어를 제일 먼저 떠올린다. 그렇다면 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믿음을 촉발한 것은 무엇이고 언제 시작되었을까? 사람이 죽으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에 대한, 아무도 알 수 없는 두려움과 불안 때문이었지 않을까. 그것이 종교의 출발점이었을 것이다. 저자의 종교 여행은 살아 있는 종교들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복잡한 힌두교에서 시작된다. 시간의 바퀴로부터 최종적 해방을 얻으려면 무한히 계속되는 생을 살면서 자기 망각에 빠져야 하는 힌두교, 깨달음을 얻기 위해 궁전을 떠나 걸인으로 45년 동안 여행한 붓다, 모든 형태의 생명이 신성하다는 믿음만 갖고 있던 자이나교, 다신교에서 일신교로의 변화를 보여준 아브라함, 고향을 떠나 방랑자가 된 아브라함, 개종한 뒤 예수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도가 된 바울, 그리고 마지막 예언자 무함마드 등의 이야기는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수많은 이야기들 안에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의 맥을 짚어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 이 책은 각각의 종교 신앙에서 전해지는 단순한 이야기 모음이 아니다. 다양한 종교적 주제, 즉 생각의 끈이 각각의 이야기, 즉 알록달록한 구슬을 매끄럽게 꿰어 영롱한 보배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종교의 역사 또한 마찬가지다. 신의 목소리를 듣고 그 믿음이 뭉쳐져 하나의 신앙이 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다른 논쟁이 벌어지고, 때론 세상의 이익에 눈이 멀어 부패하고, 개혁적인 운동으로 새로운 종교가 탄생했다. 이러한 과정은 현재도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우리가 역사를 읽는다는 것은, 특히 이처럼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을 접한다는 것은 이전에 발견하지 못한 나를 새롭게 대면하면서 삶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고,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잣대가 된다. 인간의 역사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본 역작! _‘옮긴이의 말’에서 발췌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줄곧 느낀 것은 저자가 종교사를 꿰뚫는 안목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세계 종교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잘 이해한다. 그러면서도, 그 다양성을 관통하는 핵심을 찾아내는 날카로움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저자는 여러 종교의 다름을 승인하면서도, 다름을 관통하는 핵심을 파악하고 있다. 그 핵심에 도달하기 위해 저자가 제안하는 개념이 다름 아닌 상징[symbol]이다. 종교의 언어를 ‘상징’으로서 이해하는 안목을 가질 때, 우리는 다양성에 의해 지리멸렬해지지 않을 수 있다. 상징을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다양성을 꿰뚫는 하나의 중심에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종교가 ‘결국은’ 하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은 ‘하나’라고 말하는 것은 복잡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편협한 마음의 표현일 수 있다. 그렇다고 다름만을 보게 되면 방향을 잃고 산만해진다. 저자도 한계를 가진 사람인지라, 다른 종교를 이야기할 때에도, 어쩔 수 없이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종교에서 출발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러나 그런 방식도, 자기가 아는 것으로 다양함을 축소해버리는 편협함을 훌쩍 넘어서 있기 때문에, 전혀 거슬리지 않는다. 인간의 인식은 자기가 아는 것에서 출발할 수밖에 없다. 그것은 인간 인식의 한계이자 숙명이다. 숙명의 노예가 되는 것에 그치는 사람에게서 우리는 탁월함을 발견할 수 없다. 탁월함이란 숙명을 넘어서는 데서 성취되는 것이기 때문이리라. (……) 이 책은 단순히 과거의 종교 전통들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한 정보원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종교에 관한 풍부한 지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만 알면 종교를 알 수 있다는 식의 얄팍한 요약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꿰어서 인간 문화의 유장한 역사를 다시 볼 수 있는 관점의 혁신을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의 과제요 목적이다. 그리고 저자는 그런 목표를 십분 백분 달성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종교에 대해, 종교와 관련된 세상의 일에 대해,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이 현대가 요구하는 현대인의 윤리를 실천하기 위해, 나아가 힐링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인생관의 복원을 위해, 반드시 한 번쯤 읽어두면 좋은 책이라고 믿는다. 인류의 조상들은 세계가 어디서 왔는지 스스로 묻고, 또 세계가 저기 어딘가에 있는 더 위대한 힘에 의해 창조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들은, 숨이 멎은 시체를 보면서, 죽은 사람의 영혼이 지금까지 머물던 육체를 떠나 어딘가로 가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종교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한 그룹은 너머의 세계 또는 죽은 영혼이 찾아가는 목적지에 대해 추측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저 세계를 방문했고 그 세계가 자신들을 찾아왔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저 세계의 요구를 들었다고, 또 자신들이 보고 들은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주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이 받은 메시지를 선포한다. 그들은 자기들의 말을 믿는 사람을 모아서 그 가르침에 따라 살기 시작한다. 우리는 그들을 예언자(prophet) 또는 현자(sage)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새로운 종교가 탄생한다. _‘1 저 너머의 세상?’에서 나는 아브라함의 이야기가 종교의 역사 안에서 하나의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다신교에서 유일한 신을 믿는 일신교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전환은 종교란 결코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종교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변화한다. 종교는 활동사진이다. 아브라함이 그렇게 매력 넘치는 인물인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는 땅 위에만 방황했던 것이 아니라 정신세계 안에서도 방황했고, 방향을 전환시켰다. 몸을 돌려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그런 능력은 모든 흥미로운 인간들이 보여주는 특징 중 하나다. 그리고 그것은 종교를 이해하는 열쇠 중 하나이기도 하다. _‘7 방랑자’에서
초판본 어린 왕자 (미니북)
더스토리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김미정 (옮긴이) /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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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소설,일반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김미정 (옮긴이)
생텍쥐페리는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로, 그의 작품 <어린 왕자>는 전 세계적으로 <성경>, <자본론>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이다. 이 책은 1943년 뉴욕에서 출판된 프랑스어판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렸다. 어둡지도 너무 빛바래지도 않은 노란색 표지와 어린 왕자의 연둣빛 옷의 색감을 최대한 살려냈고, 본문에는 생텍쥐페리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다. 또한 작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들이 시적이고 아름다운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헌사 : 어린 소년이던 레옹 베르트에게 어린 왕자 작품 해설 - 어린 왕자와 만나는 순간, 삶의 진정한 가치를 만난다 작가 연보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 ‘어린 왕자’ 이야기를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만나보자!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 《어린 왕자》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생텍쥐페리는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로, 그의 작품 《어린 왕자》는 전 세계적으로 《성경》, 《자본론》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이다. 2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1억 부 이상이 팔렸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어린 왕자》는 프랑스가 아니라 미국 뉴욕에서 처음 출판되었다. 당시 생텍쥐페리는 제2차 세계대전으로 미국에서 망명 중이었고, 《어린 왕자》는 1943년 4월 6일에 영어판과 프랑스어판으로 뉴욕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도서출판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미니북 초판본 《어린 왕자》는 1943년 뉴욕에서 출판된 프랑스어판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렸다. 어둡지도 너무 빛바래지도 않은 노란색 표지와 어린 왕자의 연둣빛 옷의 색감을 최대한 살려냈고, 본문에는 생텍쥐페리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다. 또한 작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들이 시적이고 아름다운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한 손에 휴대하기 간편한 미니 사이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어른들은 모두 처음에는 어린이였다. 그러나 대부분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딘가에 오아시스를 숨기고 있기 때문일 거예요.” ‘부끄러운 어른’들에게 던지는 삶과 희망의 메시지 순수성을 허락하지 않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방황하고 고뇌한 생텍쥐페리. 그는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희망을 그리고 싶었고, 자신이 동경하고 희망하는 삶을 ‘어린 왕자’로 형상화했다. 소행성에서 지구까지 여행하면서 어린 왕자가 만나는 사람들, 즉 권력을 가진 왕, 허영심으로 가득한 남자, 술꾼, 장사꾼, 가로등 켜는 사람, 지리학자는 세상의 모순을 보여준다. 그들이 가진 권력, 허망, 자기 학대, 물질 등은 세대를 불문하고 마치 삶의 진리인 듯 포장되어 있다. 여행의 종착점인 지구에는 특히 많은 모순이 존재한다. 생텍쥐페리는 이런 지구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어린 왕자를 보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독서하는 사람들의 통과의례인 명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1943년,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고,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을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는 걸작이다.
나 귀여워? 코긴 자수
커넥츠 / 일본보그사 (지은이), 배혜영 (옮긴이), 김혜영 (감수) / 2019.03.15
13,900원 ⟶ 12,510원(10% off)

커넥츠취미,실용일본보그사 (지은이), 배혜영 (옮긴이), 김혜영 (감수)
일본보그사에서 대표적인 코긴 자수 작가 6명을 엄선해, 작가들이 코긴 자수로 만든 사랑스러운 패브릭 소품을 한데 모았다. 코긴 자수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코긴 자수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 기초 무늬와 응용 기법, 원포인트로 추천하는 모티프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코긴 자수 작품을 볼 수 있다.Prologue 눈의 고장에서 태어난 수예 코긴 자수 코긴 자수의 기초무늬와 응용 도구와 재료 MOTIF COLLECTION I Drop 물방울 모양 오너먼트 Bird 새 모양 팟 홀더 Forest 탈착식 칼라 Berries 싸개 단추 Snowflake 트레이 홀더 & 테이블 커버 Snow 액자 장식 Butterfly 스툴 커버 Swallow 제비 브로치 & 해트핀 Horse 동전 지갑 Flowers 옷걸이 커버 MOTIF COLLECTION II Little Friends 책갈피 Woodlands 원형 코스터 Clogs 나막신 핀 쿠션 Autumn Garden 연속무늬 핀 쿠션 Trees 미니 토트백 Picnic 바구니 커버 Broom 빗자루 커버 Apple & Cherry 사각형 코스터 BASIC LESSON Lesson I 단독무늬 수놓기 Lesson II 연속무늬 수놓기 코긴 자수에 관한 Q&A How to Make전통 무늬의 우아함과 기하학적 패턴의 심플함이 볼수록 더 사랑스러운 코긴 자수를 소개합니다 코긴 자수는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에서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견디기 위해 올이 성긴 마직물에 무명실로 자수를 놓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천의 홀수 날실을 세면서 가로로 쭉 수를 놓아가며 완성해가는 코긴 자수의 무늬는 소박하면서도 귀여워 심플한 자수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코긴 자수 작가 6명의 독창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나 귀여워? 코긴 자수》는 전통적인 코긴 자수의 기법을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로 재해석한, 소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코긴 자수로 만든 여러 가지의 소품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과정 사진을 곁들인 자세한 레슨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코긴 자수를 즐기는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대표적인 코긴 자수 작가 6명의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세요 코긴 자수는 일본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를 중심으로 하는 쓰가루 지방에서 에도 시대(1603~1867)에 태어났다. 쓰가루 지방은 목면이 자라기 어려운 한랭지라서 당시 농민이 무명옷을 입는 일은 나라에서 금지되어 있었다. 그래서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견디기 위해 보강과 보온을 겸해 올이 성긴 마직물에 무명실로 자수를 놓은 것이 코긴 자수의 시초로, ‘코긴’이란 농부의 작업복을 뜻하는 ‘코기누’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이윽고 메이지 시대(1868~1912)에 접어들어 무명실을 자유롭게 구할 수 있게 되자, 여성들은 앞다투어 나들이옷에 코긴 자수 수놓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 이리하여 눈의 고장에서 섬세하고 아름다운 기하학적인 코긴 자수의 무늬가 잇달아 탄생하게 되었다. 《나 귀여워? 코긴 자수》는 일본보그사에서 대표적인 코긴 자수 작가 6명을 엄선해, 작가들이 코긴 자수로 만든 사랑스러운 패브릭 소품을 한데 모아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이다. 일본수예보급협회를 발족한 일본보그사에서 출간한 만큼 코긴 자수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코긴 자수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 기초 무늬와 응용 기법, 원포인트로 추천하는 모티프에 이르기까지 수준 높은 코긴 자수 작품을 볼 수 있다. 쉬워서 더 재밌는 코긴 자수 기본적인 규칙만 익히면 나만의 오리지널 무늬도 만들 수 있어요! 코긴 자수는 1, 3, 5올 등 천의 홀수 날실을 세면서 가로로 쭉 수를 놓으며 한 단 한 단 수놓음에 따라 무늬가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수예이다. 몇몇 간단한 무늬가 합쳐져 하나의 무늬를 이룬다. 코긴 자수의 전통무늬를 구성하는 기본 스티치를 익히고, 조합하는 방법을 조금만 궁리하면 가지각색의 무늬로 응용할 수 있다. 그만큼 기본적인 규칙만 익히면 나만의 오리지널 무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코긴 자수의 매력이다. 책에 소개된 작품 중, 마음에 드는 모티프를 발견했다면, 지금 바로 코긴 자수를 시작해보자.
아이가 세계를 대하는 방식
시용 / 정고요 (지은이) / 2021.11.17
10,000

시용소설,일반정고요 (지은이)
2017년 출발한 독립문예지 『베개』의 국내 시인선 첫 두 권이 나왔다. 최소한 시집 한 권 분량의 이상의 작품을 꾸준히 써왔으며 가깝게나 멀리서 『베개』와 인연을 맺은 시인들의 작품집을 출간할 예정이다.제1부 : 믿음을 가지면 리듬을 가질 수 있다 믿음과 기분 물보라 여인숙의 구름관찰자 바다 날씨변경선 세상에 없을 만두 아이가 세계를 대하는 방식 아이스크림 주세요 정오에 다가가는 한 방법 잎사귀들 주관의 산책 종이접기 하나의 사람 4월의 도서관 제2부 : 봄에 알게 된 노래를 여름에 함께 불렀다 가장 썩은 사과 일인칭 현상학과 연애 밤새 비 내리는 수요일에 가장 예쁜 손을 보았어 비를 좋아해요 세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싱코페이션 목 중심과 둘레 초록 목록 향연 나이트메어 제3부 : 나는 나의 독자요 작가요 병자요 의사인데요 (11편) 깎 겨울 거리를 다니는 기술 고리대금업자는 식물원에 산다 감정들의 세부 나무 모자 반대말이면서 유의어 병원 정원에서 전조 아침은 잘못을 깨닫기에 좋습니다 죄와 시 제4부 : 어떤 감정은 너무 발달해서 이해할 수 없다 골드베르크 변주곡 과외 수업 결벽 꼭 반달 낱낱 모난 데 욕조와 관 자국 축도 편지 포춘쿠키2017년 출발한 독립문예지 『베개』의 국내 시인선 첫 두 권이 나왔습니다. 최소한 시집 한 권 분량의 이상의 작품을 꾸준히 써왔으며 가깝게나 멀리서 『베개』와 인연을 맺은 시인들의 작품집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등단여부를 가리지는 않으나, 우선적으로 비등단 시인들의 자유롭고 외로운 활동을 지지합니다.아이가 세계를 대하는 방식세계가 달아올랐다낯익었다폭염의 날들고양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나갔다정자 아래나뭇잎 돌 작은 열매 꽃으로 소꿉놀이하는 아이들 있었다 아이들 등지고반대 모서리에 앉았다한 아이가 다가왔다제가 고양이를 만져봐도 될까요글쎄, 고양이가 낯선 사람은 무서워해나의 대답은 심드렁했다아이가 응답했다저는 한빛초등학교 1학년 전영수라고 합니다
엄마 혼자 잘해주고 아들에게 상처받지 마라
메이트북스 / 곽소현 (지은이) / 2019.06.01
15,000원 ⟶ 13,500원(10% off)

메이트북스육아법곽소현 (지은이)
대부분의 사람이 아들을 키우는 게 힘들다고 한다. 가족학 박사인 곽소현 저자는 20여 년 동안 상담을 통해 틱장애나 주의산만 문제, 학교 폭력 문제 등으로 힘들어하는 아들들을 많이 만나고, 이 아들들이 일상에 힘든 하루를 버티려고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도 지켜봤다. 그리고 아들들의 눈물만큼이나 엄마들의 눈물도 가볍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저자는 엄마의 아들이 되고, 성인 되어 엄마를 떠나기까지 많은 사례를 통해 엄마들의 아들 키우기에 자신감을 준다. 또한 아들들에게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성찰과 남자로서의 정체성을 획득하고, 엄마와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언젠가 아들이 엄마 곁을 떠나 오롯이 혼자 살 때가 온다. 그때 엄마가 할 일은 아들을 수용해주는 것이며, 갈등하는 아빠와의 화해를 도와주며 남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좋은 엄마, 흠 없는 엄마가 되려고 애쓰기보다 아들을 믿어주는 것이 먼저다. 불안은 내려놓고, 아들을 이해하기로 해보자. 엄마가 변하면 아들도 변하기 이작하다.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봐주자. 아들이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은 신뢰할 때 가능하다. 힘들고 더디게 느껴져도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당시에는 힘들에도 훗날 힘든 시간을 함께 버틴 날들을 추억하게 될 날이 올 것이다.프롤로그 _ “내게 아들은 처음이라…” 아들 키우는 것이 서툴고 버거운 엄마들에게 『엄마 혼자 잘해주고 아들에게 상처받지 마라』 저자 심층 인터뷰 1장 남자를 이해해야 아들을 이해할 수 있다 아기 같은 아들,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키우자 아들을 강하게 만든다고 지나치게 통제하지 말자 화를 몸으로 표현하는 아들, 어떻게 할 것인가? 산만한 아들, ‘집착’과 ‘집중’은 분명히 다르다 충동적 공격성을 멈추게 하려면, 이렇게 해보자 Therapy 이야기로 우리는 치유될 수 있다 2장 엄마와 아들이 함께 산다는 것은? 완벽한 엄마보다는 조금 허술한 엄마가 더 낫다 아들의 타고난 기질을 알면 쉬워진다 아들과 몸으로 놀아주기만큼 좋은 것도 없다 이젠 아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자 아들의 여자를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Therapy 이야기로 우리는 치유될 수 있다 3장 영유아, 남자아이를 위한 심리코칭 퇴행행동, 도와달라는 구조요청이다 안아주면 아들의 감성이 쑥쑥 자란다 엉뚱하게 그러나 위대하게 아들을 키우자 유아기 아들의 자위행위, 놀라지 마세요! 내려놓을 때, 때로는 기적이 일어난다 Therapy 이야기로 우리는 치유될 수 있다 4장 10대 아들을 위한 심리코칭 아들은 이미 그 자체로 특별하다 10대 아들은 ‘성’이 너무나도 궁금하다 게임, SNS에 빠지는 진짜 이유는 이것이다 학교에 안 가려는 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감정에너지를 공부에너지로 바꾸고 싶다면? Therapy 이야기로 우리는 치유될 수 있다 5장 아들을 어엿하게 독립시키자 미안해,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엄마가 없어도 지구는 돈다 마마보이는 이제 그만하자 엄마가 행복해야 아들도 행복할 수 있다 엄마들이여, 자책하지 말고 한걸음 더 나아가자 Therapy 이야기로 우리는 치유될 수 있다 6장 심리적 지원자로서의 엄마가 되자 이제 엄마만의 행복여행을 떠나자 아빠와 아들을 화해시키는 법 아들에게도 아빠의 존재가 필요하다 때로는 엄마도 욜로가 되어보자 무조건 아들에게 칭찬부터 해보자 Therapy 이야기로 우리는 치유될 수 있다엄마는 사랑하고 싶지만 아들은 상처만 준다! 아들 키우기가 너무 힘든 엄마들을 위한 책 대부분의 사람이 아들을 키우는 게 힘들다고 한다. 가족학 박사인 곽소현 저자는 20여 년 동안 상담을 통해 틱장애나 주의산만 문제, 학교 폭력 문제 등으로 힘들어하는 아들들을 많이 만나고, 이 아들들이 일상에 힘든 하루를 버티려고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도 지켜봤다. 그리고 아들들의 눈물만큼이나 엄마들의 눈물도 가볍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저자는 엄마의 아들이 되고, 성인 되어 엄마를 떠나기까지 많은 사례를 통해 엄마들의 아들 키우기에 자신감을 준다. 또한 아들들에게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성찰과 남자로서의 정체성을 획득하고, 엄마와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언젠가 아들이 엄마 곁을 떠나 오롯이 혼자 살 때가 온다. 그때 엄마가 할 일은 아들을 수용해주는 것이며, 갈등하는 아빠와의 화해를 도와주며 남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좋은 엄마, 흠 없는 엄마가 되려고 애쓰기보다 아들을 믿어주는 것이 먼저다. 불안은 내려놓고, 아들을 이해하기로 해보자. 엄마가 변하면 아들도 변하기 이작하다.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봐주자. 아들이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은 신뢰할 때 가능하다. 힘들고 더디게 느껴져도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당시에는 힘들에도 훗날 힘든 시간을 함께 버틴 날들을 추억하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왜 엄마는 아들에게 매여 사는가? 엄마는 왜 아들과 사사건건 부딪칠까? 이 책은 아들이 버거운 엄마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사례를 통해 아들을 키우는 구체적인 대안과 방법을 제시했다. 아들의 성장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갖고 해결 방법들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장마다 영화, 도서의 참고 자료와 인문학적 해석을 통해 엄마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이야기 처방을 할 수 있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남자를 이해해야 아들을 이해할 수 있다’에서는 아들을 강하게 키운다고 지나치게 통제하지 말아야 하며, 화를 몸으로 표현하는 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설명해준다. 2장 ‘엄마와 아들이 함께 산다는 것은?’에서는 완벽한 엄마보다는 조금 허술한 엄마의 모습이 더 낫다고 알려주며, 이제 성장한 아들과의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고 아들의 여자친구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3장 ‘영유아 남자아이를 위한 심리코칭’에서는 유아기 아들의 자위행위에 대해 설명한다. 엄마가 당황하지 않고 아들의 성교육을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도록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4장 ‘10대 아들을 위한 심리코칭’에서는 게임이나 SNS에 빠지는 진짜 이유와 학교에 안 가려는 아들의 심리를 알려준다. 5장 ‘아들을 어엿하게 독립시키자’에서는 엄마도 아들만 바라지 않고 엄마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엄마가 행복해야 아들도 행복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이제 심리적 지원자로서의 엄마가 되자’에서는 중재역할을 하는 엄마가 아빠와 아들을 화해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아들에게도 아빠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알려준다. 엄마는 잘 알지 못하는 남자들만의 공감대와 마음속 이야기를 터놓을 수 있는 아빠를 만나게 해주는 것도 엄마의 역할 중 하나다. 이 책을 통해 엄마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아들을 가슴에 품되, 가두지는 말자. 아들에게 ‘많은 것을 주는’ 것보다 아들을 ‘믿어주는’ 엄마가 되기 바란다.남자아이들은 힘든 일이 있어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엄마가 알아차리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어느 날 갑자기 공격적 행동이 나오면 엄마는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아들이 말이 많거나 잘 울어도 여자아이 같다며 걱정을 한다. 감정표현이 서툰 아들을 억지로 바꾸려 하기보다는 이 말 한마디를 기억하자. ‘아들에게도 충분한 위로가 필요하다.’ ‘충분한 위로는 아들을 당당하게 한다.’위로를 받아야 자신감이 생기고, 자기주장도 하게 된다. 부당한 일을 당할 때 맞서 싸울 줄도 알게 된다. 위로받지 못하면 억울한 감정이 쌓이게 되고, 참다가 결국 폭발하게 된다. 폭발하는 감정은 감정기복이지 자기주장과는 거리가 멀다. 겉은 화를 내지만, 속마음은 외롭고 사랑받고 싶다는 것이다. 어릴 때의 감정을 무시하면 분노가 자란다. 사춘기 때 분노가 폭발하면 엄마들은 그제서야 관심을 보인다. 분노를 키워줄 필요는 없다. 지금이라도 연결감을 느끼고 싶은 아들의 마음을 들여다보자. 마음을 알아주는 공감 언어 “힘들었겠다”라는 말 한마디가 비싼 보약보다 더 좋다. 남자들의 감정조절은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고 싶지 않은 생존전략일 수 있다. 그러나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증상까지 보일정도로 심하다면 심리상담이나 약 처방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내는 아빠와 아들을 보고 있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객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아들의 나쁜 점은 다 아빠를 닮아서’라는 것은 부부갈등을 아들에게 덮어씌우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아빠를 닮아서라고 탓하기에 앞서 엄마도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어쩌면 꼬치꼬치 따지며 분석하고 비난하는 엄마의 완벽주의적 태도가 아들의 충동적 공격성을 부추겼을 수도 있다. 또한 아들이 하는 농담이 꼭 나쁜 것만도 아니다. 농담으로 흘려버리는 것처럼 보여도 살기위한 일종의 방어기제를 쓴 것이다. 방어기제란 스트레스나 불안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다. 엄마와 감정적 거리를 두거나 피상적인 정서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농담으로 내용을 가볍게 하거나 유머로 전환시킨 것이다. 긴장된 가정 분위기를 전환시켜보려는 아들 나름의 방법이었을 것이다. 엄마는 아들이 잘 되면 밥을 안 먹어도 배부르고, 힘들어하면 대신 다 해주고 싶다. 하지만 아들이 스스로 하도록 믿어주는 것도 엄마의 사랑이다. 엄마들은 늘 마음속에 아들을 품고 산다. 아들을 향한 마음은 늘 위를 향하고, 좀처럼 아래를 향할 줄 모른다. 엄마는 아들이 좀더 발전했으면 좋겠고, 내 아들은 다른 아들과 달랐으면 한다. 지후처럼 잘 자라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는데도, 엄마는 아들이 좀더 자기를 성장시켜나가기를 바란다. 그러나 아들은 엄마의 힘들었던 삶을 알기에 자기에게 더 투자하는 것은 사치고, 한편으로는 엄마가 자신을 몰아붙인다고 생각한다. 자장가를 불러주며 재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다 큰 아들이라도 아들의 미래가 걱정이고, 늘 지켜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엄마에게 아들은 언제까지나 아기다. 자기는 고생스러워도 아들은 잘 살기만을 바란다.
2023 한국어능력시험 TOPIK 2 쓰기 유형 마스터
시대고시기획 / 김지민 (지은이) / 2023.01.05
18,000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김지민 (지은이)
다년간 출제된 쓰기 문제의 BIG DATA를 분석하여 전 문항을 유형별로 정리하고 연습 문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모든 문제에는 시행처의 채점 기준을 바탕으로 한 채점기준표가 제공된다. 채점자의 눈으로 답안을 확인해 보자. 무슨 내용을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한 논술형 문항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빈출 주제 이해하기와 작문 표현 사전을 제공해 준다. 특히 작문 표현 사전은 필요한 내용을 그때그때 찾아 쓸 수 있도록 필수 표현을 유형별로 분류하였으므로, 문어체 작문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식의 실전 모의고사를 수록하였다. 문제 풀이 시간 분배와 원고지 답안 작성 등 실제 시험 조건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실 수 있다.PART 1. TOPIK II 쓰기 분석 1. 문제와 채점 기준 소개 2. 원고지 사용법 PART 2. 문제 분석과 연습 1. 51번 유형 - 빈칸에 알맞은 말 쓰기 1 · 기출분석, 51번 Level up [유형1] 실용문 2. 52번 유형 - 빈칸에 알맞은 말 쓰기 2 · 기출분석, 52번 Level up [유형1] 설명문 3. 53번 유형 - 자료를 설명하는 글 쓰기 · 기출분석, 53번 Level up [유형1] 조사 결과 비교 [유형2] 두 가지 조사 [유형3] 변화의 원인 설명 4. 54번 유형 - 주제에 대해 글 쓰기 · 기출분석, 54번 Level up [유형1] N을 위해 필요한 것 [유형2] N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 [유형3] N에 대한 찬성과 반대 [유형4] N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 PART 3. 작문 표현 사전 1. 53번 필수 표현 2. 54번 필수 표현 PART 4. 주제 이해하기 1. 사형 제도 / 2. 장애인 / 3. 노키즈존 / 4. 직업 / 5. 성형 수술 / 6. 토론 / 7. 초등학생의 휴대폰 사용 / 8. 선의의 거짓말 / 9. CCTV 설치 / 10. 대학 / 11. 연예인의 사생활 보호 / 12. 저출산 / 13. 인간 복제 / 14. 의사소통 / 15. 대가족 / 16. 지도자 / 17. 인공 지능 / 18. 인터넷 실명제 / 19. 경쟁 / 20. 유기견 안락사 [연습용 답안지] PART 5. 실전 모의고사 1회 모의고사 2회 모의고사 3회 모의고사 4회 모의고사 5회 모의고사 [특별 부록] 쓰기 영역 기출문제▶ TOPIK II 쓰기 영역, 쉽고 빠르게 준비하자! ◀ 첫째, ‘기출분석>기본연습>실전연습’으로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어요. 둘째, ‘작문 표현 사전’에서 유형별로 알아야 하는 필수 표현을 찾아 쓸 수 있어요. 셋째, ‘빈출 주제 이해’로 배경지식을 쌓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쓸 수 있어요. 넷째, 총 6회분의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풀면서 시험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어요. 다섯째, 출제 기준 ‘체크리스트’와 ‘중고급 답안’을 나의 답안과 비교해 볼 수 있어요. ▶ TOPIK II 쓰기 기출 유형의 모든 것! ◀ 이 책은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 수험생들이 TOPIK II 쓰기 영역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첫째, 다년간 출제된 쓰기 문제의 BIG DATA를 분석하여 전 문항을 유형별로 정리하고 연습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문제에는 시행처의 채점 기준을 바탕으로 한 채점기준표가 제공됩니다. 채점자의 눈으로 답안을 확인해 보세요. 둘째, 무슨 내용을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한 논술형 문항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빈출 주제 이해하기와 작문 표현 사전을 제공해 드립니다. 특히 작문 표현 사전은 필요한 내용을 그때그때 찾아 쓸 수 있도록 필수 표현을 유형별로 분류하였으므로, 문어체 작문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식의 실전 모의고사를 수록하였습니다. 문제 풀이 시간 분배와 원고지 답안 작성 등 실제 시험 조건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더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시대플러스(www.sdedu.co.kr)와 유튜브 시대에듀 채널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TOPIK 한국어능력시험 학습 특강’을 들어 보세요. 진정한 한국인이 되기 위한 당신의 첫걸음, SD에듀가 함께하겠습니다.
임신 출산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로랑스 페르누 글, 이재형 옮김 / 2011.10.06
25,000원 ⟶ 22,500원(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임신,태교로랑스 페르누 글, 이재형 옮김
전 세계에서 수백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예비 부모들이 잘 몰랐던 임신출산의 전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매년 새로운 정보를 담아내 그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임신한 직후부터 출산하여 신생아를 돌보는 과정까지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생생한 사진과 다양한 팀을 함께 담아 읽기 쉽도록 하였다. 또한 주제를 세분화하여 누구나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제1장 임신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임신의 징후들 / 임신일까, 아닐까? / 배란일 바로 알기 / 임신, 마음으로 준비하기 : 수정에서 14주까지의 임신 초기 / 임신, 마음으로 준비하기 : 15주에서 28주까지의 임신 중기 / 임신, 마음으로 준비하기 : 29주 이후의 임신 말기 / 아빠의 탄생 제2장 임신 후의 일상생활 일 / 집과 잠 / 휴식 : 목욕, 샤워, 일광욕, 한증막 / 성생활 / 담배와 술 / 여행과 이동 / 운동 제3장 건강한 아기를 위해 제대로 잘 먹는 법 더 많이 먹어야 할까? / 무엇을 먹는 게 좋을까? / 임신 중 체중 관리 /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 제4장 아름다운 임신을 위하여 옷을 어떻게 입을까? / 아름다운 가슴을 유지하는 법 / 배와 몸매 관리하기 / 올바른 피부손질법 /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곳들 제5장 배 속의 아기, 어떻게 자라고 있을까 생명을 만드는 신비한 두 개의 세포/수정란에서 아기로/태아의 모습: 1개월째/태아의 모습: 2개월째/태아의 모습: 3개월째/태아의 모습: 4개월째/태아의 모습: 5개월째/태아의 모습: 6개월째/태아의 모습: 7개월째/태아의 모습: 8개월째/태아의 모습: 9개월째/아기는 엄마 배 속에서 어떻게 살까?/변해가는 엄마의 몸/딸과 아들, 어떻게 결정될까?/우리 아이는 누구를 닮았을까?/우리 아이는 정상일까? 제6장 임신 중에 생기는 문제 해결하기 입덧 / 트림, 위의 통증과 쓰라림 / 변비와 치질 / 정맥류 / 소변 장애 / 가려움증 / 통증 / 불면증과 신경과민 / 기타 증상들 제7장 임신, 건강하게 관리하기 임신 중에 받아야 하는 정기 검진 / 초음파 검사 바로 알기 / 태아의 위험 신호를 감지하는 법 / 늦은 나이에 출산할 때 주의할 점 / 약, 예방접종, X선 촬영 /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위험 임신 / 유산의 징후를 파악하는 법 / 자궁 외 임신이라면? / 임신 중독증이라면? / 병에 걸렸을 때 대처법 / 임신 전부터 병을 앓고 있었다면? 제8장 어떻게 출산을 준비해야 할까? 출산예정일 계산하는 법 / 조산을 하는 경우 / 과숙 분만을 하는 경우 / 출산에 대비하는 호흡법 / 출산에 대비하는 근육 훈련 / 출산에 대비하는 이완법 / 마취 상태의 출산에 관하여 / 고통 없는 출산을 위하여 제9장 출산과 탄생, 그 감동의 순간 출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 출산, 한 편의 드라마 / 언제 병원으로 가야 할까? / 자궁이 확장되는 순간, 어떻게 해야 할까? / 아기를 세상에 내보내기 / 자연 분만을 돕는 방법 / 제왕절개 수술 / 갓 태어난 아기에게 해줘야 할 일들 / 아기가 태어날 때, 아빠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제10장 아기가 태어났다 신생아 맞아들이기 / 아기의 첫 호흡과 모습 / 아기의 신체기관 / 아기는 무엇을 보고, 듣고, 느낄까? / 아기와 사랑을 주고 받기 제11장 출산 후 신경 써야 할 것들 모유와 분유, 어느 쪽이 좋은가? / 모유 수유에 대해 궁금한 점 / 출산 후 몸의 변화와 산후조리 / 출산 후 성관계와 피임 / 출산 후에 해야 할 운동 / 출산 후에 몸매를 빨리 회복시키려면 / 아기를 위해 가장 중요한 6개월 / 산전후휴가 / 출산용품 준비 / 산후조리전 세계에서 수백만 부 팔린 초베스트셀러! 55년 동안 50번의 개정판을 내면서 최신 정보를 상세하게 풀어낸 임신출산 대백과! 모든 임신부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해법을 제시하다! 1956년 처음 출간된 『세상에서 가장 많은 부모들이 보는 임신출산(J\'attends un enfant)』은 출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책이자, 이후로도 50여 년 넘는 시간 동안 프랑스 및 전 세계 예비 부모들의 사랑을 받으며 수백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이다. 프랑스에서 어머니들의 대모로 불렸던 저자 로랑스 페르누는 임신부였던 상황에서 임신출산 전문서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자신이 직접 기획하여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1956년 당시만 해도 프랑스에서 임신은 다소 금기시되는 화제 중 하나였는데, 이에 대해 상세히 기술해놓은 책은 별로 없었다. 하여 당시 임신부였던 저자가 임신부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책을 집필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실제 임신부가 필요로 하는 정보들이 총망라되어 있다고 봐도 전혀 무리가 없다. 그리고 시대에 발맞추어 해마다 개정판을 출시해 올해로 55년째가 되었다. 안타깝게도 2009년 초 저자가 세상을 떠나 앞으로는 고인이 참여한 개정판을 볼 수 없다. 하지만 이 책은 그녀의 생애 마지막 개정판을 한국어로 번역한 책으로, 마지막까지 예비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을 실으려고 했으며, 무엇보다 의학 기술의 발달로 태아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어 그 신비로움을 한없이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 있게 부모로서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임신과 출산이라는 긴 여정 동안 예비 부모들의 동반자가 되기에 가장 적합한 책이라고 확신한다.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책! 최고의 전문가들이 임신출산의 모든 것을 말하다 남녀가 만나 살다 보면 별일 아닌 소소한 일들이 감정을 유발하고 기쁨과 불화를 만들어내지만, 이와 더불어 아이가 탄생되기도 한다. 이로써 수많은 문제들이 터져 나오고, 때로는 걱정거리도 생겨난다. ‘난 지금 굉장히 우울한데, 이런 마음을 품어도 될까’ ‘건강한 아기를 낳으려면 뭘 먹어야 하지’ ‘위의 통증과 쓰라림이 계속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등 수많은 의문과 불안이 생길 수밖에 없다. 바로 이 책은 이런 모든 고민을 해결해준다. 산부인과 전문의, 조산부, 초음파전문의, 심리학자, 식품영양학자, 사회복지사 등이 한데 모여 집필에 참여해, 임신출산에 관한 심도 있고 섬세한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전 세계에서 극찬을 받으며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또한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도 무척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사진이나 그림도 많아서 책장을 쉽게 넘길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책이라고 하기에 충분하다.
En SPAIN 엔 스페인
오브바이포 / 도은진 (지은이) / 2018.07.18
19,000원 ⟶ 17,100원(10% off)

오브바이포소설,일반도은진 (지은이)
10년간 스페인에 머물렀던 저자가 어느 날 문득 찾아온 친구와 함께 보낸 꿈같은 한 달 간의 여정이 감성적인 글과 사진으로 기록돼 있다. 저자가 바르셀로나에 살면서 늘 안타까웠던 것은 ‘이곳에는 가우디 건축물 말고도 경험해볼 것이 너무나 많은데, 왜 여행객들이 찾는 곳은 항상 정해져 있을까?’였다. 그래서 이번에 자신만 알기 아까운 바르셀로나의 숨은 장소들을 공개하기로 했다. 친구의 이번 여행의 목적이 온전한 ‘휴식’인 만큼, 집만큼 편안한 숙소, 유명 관광지 대신 평소 좋아하고 자주 가는 곳 위주로 소개했다. 바르셀로나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근교 도시의 풍경도 담았다. 여행자에게는 스페인 현지 문화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고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Contents Born & Montjuic Dia 1. 설레고 설레는 날 Dia 2. 바르셀로나의 햇살은 무언가 특별하다 Dia 3. 보른의 느낌 있는 숍 Dia 4. 스페인 사람처럼 느리게 살아보기 Dia 5. 몬주익 언덕에서 피크닉을 Dia 6. 여행지에서의 시간은 왜 더 빨리 지나가는 걸까? Gothic & Raval & Sitges Dia 7. 고딕 지구에서는 라탄 쇼핑을 Dia 8. 오래된 골목이 건네는 따스한 위로 Dia 9. 어떤 모자를 좋아하세요? Dia 10. 유쾌하고 흥이 넘치는 스페인의 식사 시간 Dia 11. 일요일은 일요일답게 Dia 13.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Dia 14. 나만 알고 싶은 장소 산 펠리프 네리 광장 Dia 15. 미로 같은 골목골목을 찾아다니는 재미 Dia 16. 10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곳 Eixample & Gracia Dia 17. 하몽 이베리코에 스페인 와인 한잔 Dia 18. 일요일의 정적을 깨우는 팔로 알토 마켓 Dia 19. 건물 꼭대기 층 햇살 가득한 에어비앤비 아파트 Dia 20. 온종일 테라스에 머물고 싶은 날 Dia 21. 가우디의 카사밀라에서 황홀한 식사를 Dia 22. 인공적인 건축물과 드넓게 펼쳐지는 파란 하늘의 조화 Dia 23. 비밀의 정원에서의 식사는 어떤가요? Dia 24.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Dia 25. 엄마의 집밥이 생각나는 날 Dia 26. 아기자기한 로컬 숍이 가득한 그라시아 산책 Girona & Cadaques Dia 27. 선물 같은 지로나의 시간 Dia 28. 어촌을 닮은 작고 소박한 카다케스 Dia 29. 비 오는 날은 비 오는 날대로 Dia 30. 아스타 루에고 Hasta Luego클래식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곳에 온 지 어느덧 10년, 멀리서 나를 만나러 온 친구를 위해 숨겨두었던 비밀 지도를 펼쳤다 이 책에는 10년간 스페인에 머물렀던 저자가 어느 날 문득 찾아온 친구와 함께 보낸 꿈같은 한 달 간의 여정이 감성적인 글과 사진으로 기록돼 있다. 저자가 바르셀로나에 살면서 늘 안타까웠던 것은 ‘이곳에는 가우디 건축물 말고도 경험해볼 것이 너무나 많은데, 왜 여행객들이 찾는 곳은 항상 정해져 있을까?’였다. 그래서 이번에 자신만 알기 아까운 바르셀로나의 숨은 장소들을 공개하기로 했다. 친구의 이번 여행의 목적이 온전한 ‘휴식’인 만큼, 집만큼 편안한 숙소, 유명 관광지 대신 평소 좋아하고 자주 가는 곳 위주로 소개했다. 바르셀로나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근교 도시의 풍경도 담았다. 여행자에게는 스페인 현지 문화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고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책장을 넘기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클래식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그동안 주변의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주목받는 곳은 아니었다. 하지만 여행 고수들은 자신이 경험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도시로 바르셀로나를 자주 언급하곤 했다. 최근 몇 년 사이, 국내의 인기 TV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등장했고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책 속에는 10년간 바르셀로나에서 생활하면서 찾아낸 저자만의 보석 같은 장소들이 가득하다. 자주 들르는 편안한 카페, 좋아하는 로컬 디자이너의 브랜드 숍, 핫한 편집숍, 현지인이 찾는 동네 책방, 작은 공원, 로컬 시장, 빈티지 가게, 스페인 사람들의 식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그녀가 자주 찾는 장소들이 책 속에 그림처럼 펼쳐진다.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업계 종사자인 저자는 누구보다 감각적이고 트렌드에 민감하다. 그렇기 때문에 핫한 장소도 좋아하지만 혼자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 또한 절실하다. SNS에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쇼핑 스폿을 경험해보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저자가 휴식을 취하는 공간을 엿보는 묘미도 있다. 직접 겪은 스페인 사람들의 문화 이야기도 흥미진진하다. 카페에서, 침실에서, 휴가지에서... 일상 속에서 펼치는 휴식 같은 책 <EN SPAIN>은 스페인의 현재를 느껴보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유용한 현지 정보가 가득 담긴 책이다. 하지만 여행자만을 위해 집필된 것은 아니다. 거실에 앉아, 침실에 엎드려, 휴가지에 누워... 누군가의 휴식의 순간에 함께 하는 책이다. 책장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해방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바르셀로나는 태양을 받는 각도가 다른 지역과 달라. 그래서일까. 이곳에서는 햇빛을 받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증명된 사실은 아니지만, 나 역시 막연하게 그런 느낌을 갖는다. 그만큼 이곳에서의 햇살은 뭔가 특별하다.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무언가가 분명 존재하는 것 같다. 람브라스 거리는 온통 꽃들의 향연이 펼쳐져 있다. 수많은 꽃집 가운데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상냥한 주인 아주머니와 눈이 마주쳤다. 그녀가 추천하는 꽃을 한 다발 사고 나서 이야기보따리를 꺼내놓듯 대화를 나누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살다보면 처음 만났는데도 왠지 정감이 가고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다. 자주 만나고 싶고 내 모든 것을 꺼내 보이고 싶은 그런 사람도 있다. 문득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상대에게 좋은 기운을 전달하는 사람일까?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세움북스 / 김진혁 (지은이) / 2022.12.25
20,000

세움북스소설,일반김진혁 (지은이)
세움북스의 새로운 시리즈인 ‘간증의 재발견’은, 퇴색되어 빛바랜 ‘간증’을 재조명하기 위한 시리즈이다. 그 두 번째 책인 이 책의 저자는 어린 시절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으로 월남전 전쟁 후유증을 겪으신 무뚝뚝하고 거친 관리집사 아버지의 훈육 아래 청소년기 심한 일탈과 방황을 하면서 자랐다. 그러나 놀랍게도 함께 방황하던 친구의 뜻하지 않은 도전으로 신학교에 입학하여 교회로부터 받은 상처와 소망을 동시에 끌어안고서 목사가 되었다. 파란만장하고 하드코어한 일대기 속에서 느껴지는 ‘느그 아부지’의 마음이 자녀를 가진 ‘나의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마음 같아 누구나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우리의 이야기로서 다가온다.추천사 · 5 Prologue _ 들어가며 · 13 01 역대기1 : 아버지와 나 _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관리집사 · 18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 22 아버지의 배신 · 26 아버지의 배신2 · 28 중독 · 33 중독 2 · 37 군대 · 39 과도 · 42 교회 · 50 모의 · 55 02 성장기1 : 세상과 나 _ “학교도 안 다녀? 깡패여?” 만남 · 59 이별 · 62 학교도 안 다녀? 깡패여? · 67 유혹 · 74 포대인 · 81 85-1 · 85 글씨 · 89 기념일 · 94 고시원 · 99 흑석대첩 · 102 정의 · 107 역전 · 112 공생 · 118 03 역대기2 : 어머니와 나 _ “아저씨, 왜 그래요?” 2009년 추석 “아저씨 왜 그래요” · 122 금반지 · 126 사랑 · 130 04 역대기3 : 형님, 동생과 나 _ “양념 통닭 한 마리로 한 되겄어.” 신앙 · 136 범인 · 139 희망 · 143 조카 · 147 여동생 · 166 통닭 · 172 숙제 · 176 05 성장기2 : 나를 아프게 하는 이들과 나 _ “니가? 니가 뭘 한다고?” 니가 뭘 한다고? · 184 첫사랑 · 189 조영관 · 195 어메이징 그레이스 · 201 명절 · 206 06 역대기4 : 아버지와 나 2 _ “목사님, 안녕히 가십시오.” 회생 · 212 허세 · 216 장로 · 220 과도기 · 223 항명 · 227 장례 · 234 천직 · 239 라면 · 244 눈 · 250 자부심 · 257 통제 · 261 마지막 인사 “목사님, 안녕히 가십시오.” · 267 기본 · 270 골목길 · 274 경청 · 280 휴가비 · 284 순종 · 290 의심 · 294 니 주제를 알라 · 300 부전자전 · 307 07 역대기5 : 나의 아버지 _ ‘집으로 가는 길’ 완벽주의 · 313 정의 2 · 318 정의 3 · 321 집으로 가는 길 · 324 식언이비 · 329 밥 · 335 새 아버지 · 340 옹기장이 · 346 Epilogue_ 나가며 · 363“가장 낮아져서 자신보다 밑에 있는 사람이 없게 해라.” ⚫ 세움북스 ‘간증의 재발견’ 시리즈의 두 번째 책!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만 아시는 자녀를 향한 ‘느그 아부지’의 마음 ⚫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엉살궂은 목사의 파란만장 하드코어 일대기 관리집사 아버지와 목사 아들 삼 형제가 끌어안은 우리 교회의 자화상 세움북스의 새로운 시리즈인 ‘간증의 재발견’은, 퇴색되어 빛바랜 ‘간증’을 재조명하기 위한 시리즈이다. 그 두 번째 책인 본서의 저자는 어린 시절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으로 월남전 전쟁 후유증을 겪으신 무뚝뚝하고 거친 관리집사 아버지의 훈육 아래 청소년기 심한 일탈과 방황을 하면서 자랐다. 그러나 놀랍게도 함께 방황하던 친구의 뜻하지 않은 도전으로 신학교에 입학하여 교회로부터 받은 상처와 소망을 동시에 끌어안고서 목사가 되었다. 파란만장하고 하드코어한 일대기 속에서 느껴지는 ‘느그 아부지’의 마음이 자녀를 가진 ‘나의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마음 같아 누구나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우리의 이야기로서 다가온다. 이 책은 그저 한 가족의 감동 스토리가 아닌, 늘 먹먹하게 마주하는 교회의 내밀한 자화상을 끌어안으면서 교회를 참 교회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하드코어한 손길, 열심, 은혜에 관한 이야기이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뭉클한 감동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 한복판에 서있는 경험을 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플레이팅의 기술
그린쿡 / Machiyama Chiho 지음, 용동희 옮김 / 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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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쿡건강,요리Machiyama Chiho 지음, 용동희 옮김
음식의 맛을 느끼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각정보라는 관점에서 플레이팅을 이해하고, 시각에 의한 심리감정과 디자인의 기본요소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플레이팅의 기술을 알려준다. 디자인의 기본 요소 중에서 ‘점’, ‘선’, ‘면’, ‘입체’, ‘색’, ‘공간(밸런스)’ 등 플레이팅에 적용하기 쉬운 구성요소를 선택하고, 94종의 기본 구성도와 50종의 요리를 실제로 플레이팅한 예를 보여준다. 또한 기본구성에서 응용하여 같은 메뉴를 상황별로 플레이팅하고, 접시의 종류에 따라 플레이팅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하였다.1 플레이팅의 이해 플레이팅이란? / 플레이팅의 주제와 표현 / 접시 선택의 포인트(원형 접시ㆍ정사각형 접시ㆍ타원형 접시ㆍ직사각형 접시) 플레이팅의 비교 2 디자인으로 접근하는 플레이팅_ 기초 ㆍ 점 크기 방울토마토 파르시 | 크기 플레이팅_ 소(집중) 라이스 크로켓 | 크기 플레이팅_ 대(존재감) 위치 미니 키슈 | 위치 플레이팅_왼쪽 바질과 치즈가루를 뿌린 가리비 푸알레 | 위치 플레이팅_ 위 훈제연어 블리니 | 위치 플레이팅_ 오른쪽 아래 방향 바지락 에스카베체 | 방향 플레이팅_ 아래로 훈제연어 무쌈말이 | 방향 플레이팅_ 비스듬하게 왼쪽 위로 여러 개의 점 루비양파와 콩 샐러드 | 여러 점의 플레이팅_ 랜덤 마이크로토마토와 아보카도 딥 | 여러 점의 플레이팅_ 곡선 뿌리채소 마리네이드 | 여러 점의 플레이팅_ 상승 ㆍ 선 직선·곡선 와사비를 넣은 매시트포테이토와 절인 참치 | 직선 플레이팅_ 수평 칠리 소스와 닭날개 튤립튀김 | 곡선 플레이팅_ 자유로운 물결선 각도(사선) 겨자와 케첩소스를 곁들인 미니 춘권 | 각도 플레이팅_ 예각 60°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뿌리채소 소테 | 각도 플레이팅_ 예각 30° 여러 개의 직선 스테이크와 감자튀김 | 여러 직선의 플레이팅_ 중심을 교차하는 직선 양송이, 마, 베이컨 구이 | 여러 직선의 플레이팅_ 중심을 교차하지 않는 직선 파프리카 무스를 곁들인 도미 카르파초 | 여러 직선의 플레이팅_ 수평선/수직선 포물선 · 원 · 나선 파프리카 크림 소스와 테린 | 나선 플레이팅 망고 소스와 흑초 돼지고기 튀김 | 포물선 ② 플레이팅 발사믹 소스와 금눈돔 소테 | 원 플레이팅 윤곽·분할 오로라 소스와 파슬리를 넣은 토르티야 | 윤곽 플레이팅_ 정사각형 배와 생햄 밀푀유 | 분할 플레이팅_ 세로 ㆍ 면 모양을 표현하는 면 미니 아스파라거스 오픈 샌드위치 | 모양 표현의 면 플레이팅_ 정사각형 바질을 곁들인 전갱이 타르타르 | 모양 표현의 면 플레이팅_ 삼각형 메이퀸 프라이드 포테이토 | 모양 표현의 면 플레이팅_ 타원형 공간을 표현하는 면 버터와 래디시 | 공간 표현의 면 플레이팅_ 정사각형×직사각형 토마토와 한천 카프레제 | 공간 표현의 면 플레이팅_ 원 ㆍ 배치 밸런스 밸런스 가리비와 주키니로 만든 따뜻한 샐러드 | 밸런스 플레이팅_ 융합(왼쪽 · 오른쪽) 라타투이를 채운 오징어 | 밸런스 플레이팅_ 대립(위 · 아래) 대칭·비대칭·거울대칭 에스닉스타일 닭날개 구이 | 거울대칭① 플레이팅 발사믹 소스와 고기를 채운 표고 | 대칭 플레이팅 감자를 곁들인 양송이 튀김 | 비대칭 플레이팅 평행·회전 푸아로 콩소메 조림과 연어구이 | 평행 플레이팅_ 수평 새우 샐러드 | 회전 플레이팅 그룹 삼치 센베이 튀김 | 그룹 플레이팅_ 삼각형 차즈기와 아보카도를 올린 참치 타르타르 | 그룹 플레이팅_ 정다각형이 연상되는 원 ㆍ 입체 입체 타코스 파이 | 정육면체 플레이팅 완두콩 무스 | 반구 플레이팅 연어 라이스 샐러드 | 직육면체 플레이팅 부케스타일 감자 샐러드 | 원기둥 플레이팅 ㆍ 색 컬러 매칭 당근 글라세와 햄버거 샌드위치 | 컬러 매칭 플레이팅_ Red & Orange 그린 소스를 얹은 그린 샐러드 | 컬러 매칭 플레이팅_ Green & Yellow 붉은 양배추와 닭가슴살 코울슬로 | 컬러 매칭 플레이팅_ Pink & Purple 허브와 견과류 소스를 얹은 돼지고기 스테이크 | 컬러 매칭 플레이팅_ Brown 대비 비트 크림 소스와 닭봉구이 | 대비 플레이팅_ 소스 닭봉 크림조림 | 대비 플레이팅_ 검은색 접시 닭봉 크림조림 | 대비 플레이팅_ 색깔 접시 강조 오이와 비트 샌드위치 | 강조 플레이팅_주목 흑미와 생햄으로 만든 크림 리소토 | 강조 플레이팅_ 토핑(집중) 흑미와 생햄으로 만든 크림 리소토 | 강조 플레이팅_ 토핑(살포) 3 상황별 플레이팅_ 응용 1. 차가운 전채_ 가리비 카르파초(일상 / 손님접대 / 파티) 2. 따뜻한 전채_ 새우 베니에(일상 / 손님접대 / 파티) 3. 생선요리(메인요리)_ 프로방스풍 삼치조림(일상 / 손님접대 / 파티) 4. 고기요리(메인요리)_ 소고기 탈리아타(일상 / 손님접대 / 파티) 5. 샐러드_ 니수아즈 샐러드(일상 / 손님접대 / 파티) 6. 파스타_ 토마토와 바질 스파게티니(일상 / 손님접대 / 파티) 7. 샌드위치_ B.L.T. 샌드위치(일상 / 손님접대 / 파티) 8. 디저트_ 초콜릿무스(일상 / 손님접대 / 파티) 4 접시에 따라 달라지는 플레이팅 효과 1. 림에 릴리프가 있는 접시 2. 림에 무늬가 있는 접시(명품 브랜드) 3. 림에 무늬가 있는 접시(북유럽) 4. 전체에 무늬가 있는 접시(북유럽) 5. 특별한 모양의 접시 6. 유리접시 부록 플레이팅의 악센트가 되는 허브와 향신료 / 플레이팅의 포인트가 되는 소스 COLUMN 착시 이야기 / 색깔 이야기요리를 어떻게 디자인해야 하나? 레스토랑에서 요리가 서브되었을 때 접시 위 플레이팅이 식욕을 자극한다면, 기대감이 높아져서 ‘맛있겠다’라는 신호를 뇌에 전달한다. 플레이팅은 직접 맛보기 전에 요리의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 책에서는 음식의 맛을 느끼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각정보라는 관점에서 플레이팅을 이해하고, 시각에 의한 심리감정과 디자인의 기본요소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플레이팅의 기술을 알려준다. 디자인의 기본 요소 중에서 ‘점’, ‘선’, ‘면’, ‘입체’, ‘색’, ‘공간(밸런스)’ 등 플레이팅에 적용하기 쉬운 구성요소를 선택하고, 94종의 기본 구성도와 50종의 요리를 실제로 플레이팅한 예를 보여준다. 또한 기본구성에서 응용하여 같은 메뉴를 상황별로 플레이팅하고, 접시의 종류에 따라 플레이팅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하였다. 플레이팅을 할 때는 식재료와 접시를 선택하고 테이블에 요리를 놓았을 때의 밸런스와 먹으면서 나누는 대화까지 고려해야 한다. 먹는 사람이 맛있게 먹고 행복해지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요리를 만드는 사람의 목적이자 임무이기 때문이다. 기초부터 응용까지 플레이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교과서 이 책은 총 4개의 PART로 이루어져 있다. <PART 1 플레이팅의 이해>에서는 전통이나 관습적인 기법에 의지하는 플레이팅에서 벗어나 ‘시각정보’라는 관점에서 플레이팅을 이해하고, 디자인의 원리를 바탕으로 좀 더 효과적으로 플레이팅을 구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PART 2 디자인으로 접근하는 플레이팅>에서는 플레이팅으로 표현하기 쉬운 디자인의 기본 요소 중에서 ‘점’, ‘선’, ‘면’, ‘입체’, ‘색’, ‘공간(균형)’을 표현할 수 있는 구성으로, 디자인을 고려한 구성도, 실제로 접시에 식재료를 담은 사진, 구체적으로 요리를 플레이팅한 사진 몇 가지를 소개한다. <PART 3 상황별 플레이팅>에서는 ‘일상’, ‘손님접대’, ‘파티’라는 3가지 상황으로 나눠서 같은 요리를 다르게 플레이팅한 다음, 시각적 인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준다. <PART 4 접시에 따라 달라지는 플레이팅 효과>에서는 림(rim)에 볼록한 릴리프가 있는 것, 림에 무늬가 있는 것, 접시 전체에 무늬가 있는 것, 모양이 특이한 것, 유리로 만든 것 등 여러 가지 접시를 소개하고, 다른 접시에 같은 요리를 플레이팅하면 어떤 차이와 효과가 있는지 비교하였다. 플레이팅에 디자인 요소를 더하면 만드는 사람의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접시 위 요리를 아름답게 디자인하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
엄마는 1등 영어 요리사
이다미디어 / 차홍련 글 /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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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미디어영어교육차홍련 글
영어 동화책만 많이 읽히면 영어가 는다?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 한국 엄마들은 반 전문가다. 읽기가 모든 학습의 기본이라며 영어 동화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고, 영어 환경을 만들어준다며 영어 DVD나 테이프를 틀어둔다. 좀 더 열심을 내는 엄마들은 액티비티 자료를 예쁘게 꾸미느라 애를 쓴다. 취지는 좋지만 이 방법들이 맞다고 말할 수만은 없다. 그런데도 마치 정석인 양 한국 엄마들 사이에 퍼져 있다. 한국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고, 현재 미국에 살면서 직접 두 아들에게 이중 언어를 가르치고 있는 저자가 미국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경험하며 느낀 바를 전하고자 원어민들의 영어 레시피를 가지고 왔다. 정말 영어 동화책만 많이 읽으면 영어가 늘까? 정답은 ‘아니오’다. 재료가 풍부하다고 맛있는 요리가 나오지는 않듯이 책을 읽은 후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 실제 영어를 입 밖으로 내뱉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학습효과를 거둘 수 없다. 이 책에서는 미국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올바른 책 읽기 방법과 함께 미국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도서 430여 권, DVD 25종, 웹사이트 약 70개를 소개하고 있다. 흘려듣기와 집중듣기를 위해 영어 DVD나 테이프를 틀어두면 도움이 된다? 영어 리듬에 익숙해지길 바라며 이렇게 하는 엄마들이 많지만, 아이가 알아듣지 못하는 내용을 틀어놓아봤자 소음으로 들릴 공산이 더 크다. 특히 DVD를 장시간 보여주었다가는 자칫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다. 함께 책을 읽었거나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들려준다면 굳이 흘려듣기를 거쳐 집중듣기로 가는 수고 없이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액티비티는 예쁘고 거창해야 아이들이 좋아한다? 역시 대답은 아니오다. 액티비티를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직접경험을 통해 영어를 보다 쉽게 배우도록 하기 위함이다. 실제 미국 프리스쿨에서 파란색과 노란색의 개념을 가르치면서 실시한 액티비티는 파란색 종이에 노란색 물감을 칠하는 것이었다. 거창한 액티비티는 오히려 아이의 집중력을 흐려 놓아, 영어보다 액티비티 자체에 집중하도록 만들 가능성이 있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이중 언어 밥상을 차려주자! 미국 엄마들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책을 읽어주기 시작한다.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스토리 타임에 참여하고, 매일 밤 아이가 자기 전에 그림이 많은 동화책을 읽어주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준다. 아이들은 엄마가 함께 동화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파닉스와 단어, 문형을 익힌다. 또 그림사전을 이용해 아이들이 어휘를 이미지로 습득하게끔 하고, 아직 알파벳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그림일기를 통해 쓰기를 시작한다. 한편 엄마가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대답을 요구하는 질문을 함으로써 아이가 실제 영어를 써보게 하고, 생각하게 한다. 영어는 이렇게 가르치면 되겠는데, 아직 한 가지 문제가 남았다. 우리는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가르쳐야 한다는 점이다. 저자 역시 아이들에게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가르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저자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우선 모국어가 튼튼히 뿌리를 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성공적인 이중 언어 지도 노하우를 전수한다. 머리말 Recipe 1 영어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 1. 이중 언어 교육,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2. 모국어가 먼저 뿌리를 내리게 하자 3. 시간 배분은 이렇게 하자 4. 우리는 결코 미국인이 될 수 없다 5.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게 하자 6. 옆집 엄마 말에 귀 기울이지 말자 7. 영어에 목숨 걸지 말자 Recipe 2 공부에 앞서 아이를 먼저 알자! 1. 언어 습득 능력은 모두 다르다 2. 영어 지도에 적절한 시기란 없다 3. 영어 공부의 성공은 아이의 심리상태에 달렸다 4. 쉽고 재밌는 것부터 시작하자 5. 영어 유치원, 꼭 보내야 하나? 6. 엄마표 영어? 학원표 영어? 7. 영어 학원 선택 가이드 Recipe 3 엄마라면 누구나 영어를 가르칠 수 있다 1. 중요한 것은 발음이 아니다 2. 당당한 엄마는 발음을 의식하지 않는다 3. 영어 꽝 엄마도 아이를 영어 짱으로 키울 수 있다 4. 돈이 없어도 영어를 가르칠 수 있다 5. 일상의 모든 것이 영어 교재이다 6. 영어 액티비티가 엄마에게 짐이 되어선 안 된다 7. 체계적인 영어 복습, 어떻게 할까? Recipe 4 영어 공부의 기본은 책 읽기이다 1. 책을 읽어야 성적도 좋아진다 2. 양이냐? 반복읽기냐? 먼저 책 읽는 습관을 만들어라 3. 영어 책 읽기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작한다 4. 미국 아이들은 어휘를 이미지로 습득한다 5. 어릴 때부터 영어로 세상을 읽는다 6. 영어 책 읽기가 쉬워진다 7. 아이의 리딩 레벨은 어떻게 판단할까? Recipe 5 다양하게 들려주고 많이 말하게 하자 1. 다양한 듣기 연습은 정말 중요하다 2. 어정쩡한 영어에 억양을 심어 주자 3. 아이가 알아듣는 내용을 들려주자 4. 영어 방송 시청, 영어 공부의 해결책일까? 5. 미국 엄마들은 왕수다쟁이 6. 실제 영어로 말할 기회를 만들어 주자 7. 문법의 기본은 말하기와 듣기에 있다 Recipe 6 쓰기는 한 문장 그림일기로 시작하자 1. 아이가 쓰고 싶은 대로 쓰게 내버려 두자 2. 그림일기와 한 문장 쓰기부터 시작하자 3. 쓰기 환경을 만들어 주자 4. 사운드냐? 알파벳이냐? 무엇부터 가르칠까? 5. 미국에서는 필기체를 꼭 알아야 한다 6. 씽킹맵으로 영어 읽기와 쓰기 실력이 쑥쑥 Special Recipe 책 속 부록 미국 유아영어 추천 도서 미국 초등학생 필독서 영어 DVD 추천 목록 엄마표 영어 추천 사이트책의 내용과 특징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Recipe 1에서 3까지는 한국어와 영어, 이중 언어를 가르치는 엄마들이 잘못 알고 있던 점들을 일깨운다. 뒤이어 Recipe 4에서 6 부분에서는 본격적으로 원어민들의 영어 레시피를 제공한다. 읽기, 듣기?말하기, 쓰기 각 부분별로 그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Recipe 1 영어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 바야흐로 글로벌 시대,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하지만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 살아갈 것이기에 무엇보다 모국어인 한국어의 기초를 튼튼하게 잡아주고, 그 나이 대에 필요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 영어 만능주의를 벗어나 보다 넓은 시각을 가질 때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배울 수 있다. Recipe 2 공부에 앞서 아이를 먼저 알자! 생김새가 다르듯 타고난 언어 습득 능력도 저마다 다르다. 옆집 아이를 경쟁상대로 삼을 게 아니라 내 아이가 어제보다 나아졌는지,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아이가 영어에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쉽고 재밌는 것부터 자연스럽게 접해주고,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아이가 싫어한다면 한 발 물러서서 기다리거나 대안을 찾아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Recipe 3 엄마라면 누구나 영어를 가르칠 수 있다 발음이 나빠서, 영어를 못해서, 형편이 안돼서, 시간이 없어서 등 엄마가 직접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지 못하겠다는 이유는 참 다양하다. 하지만 엄마의 발음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다양한 발음을 접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영어를 못한다면 영어 책과 테이프를 이용하면 되고, 필요한 자료는 인터넷에서 무료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그리고 TV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조금만 줄여 아이에게 투자하자. 인내와 노력만 있다면 어느 엄마든 자녀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다. Recipe 4 영어 공부의 기본은 책 읽기이다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영어 동화책 읽기라는 사실은 이제 많은 엄마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떤 책을 언제 얼마나 읽혀야 하는지는 오리무중이다. 미국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책을 읽어주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준다. 책을 읽은 후에는 아이더러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여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 원어민들의 사례를 통해 영어 책 읽기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알아보자. Recipe 5 다양하게 들려주고 많이 말하게 하자 의사소통의 기본은 듣기와 말하기이다. 다양한 발음으로 듣기 연습을 하지 않으면 실제 외국인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고,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말하기 연습이 충분히 되어 있지 않으면 영어가 머릿속에서 빙빙 돌 뿐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외국인을 만날 기회가 여의치 않다면 아이가 영어 책을 소리 내어 읽는 것으로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Recipe 6 쓰기는 한 문장 그림일기로 시작하자 문자가 없던 시대에 인간은 그림으로 역사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아직 알파벳을 제대로 모르는 아이들은 그림일기로 영어 쓰기에 접근할 수 있다. 엄마들은 아이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쓸 수 있도록 아이들의 손이 닿는 곳에 종이와 연필을 놓아두기만 하면 된다. 한편 사운드와 알파벳 가운데 어떤 것을 먼저 가르칠지 고민이라면 생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운드를 먼저 가르치는 편이 효과적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당신은 첫눈입니까
문학동네 / 이규리 (지은이) /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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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이규리 (지은이)
문학동네시인선 151번째 시집으로 이규리 시인의 네번째 시집을 펴낸다. 이후 6년 만이다. 말의 무력함을 경험하면서 그저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삶의 순간이 있음을 인정하는 시들, 그 속에 배어 있는 쓸쓸함과 씁쓸한 웃음기를 기억하는 독자가 아직 많으리라. 묘한 감상에 휩싸이는 한 해의 끝자락, 첫눈을 기대하고 기다리게 되는 12월에 그 마음 담은 제목으로 새로 선보이는 이번 시집은, 이규리 시인이 시적 순간을 모아 엮은 산문집 의 한 구절과 매우 닮았다. "눈을 보는 기분으로 살아간다면, 눈을 만질 때의 마음으로 사랑한다면, 눈이 사라질 때의 고요함으로 죽을 수 있다면." 투명한 것, 불가해한 것, 부질없는 것, 아름다운 것, 고요한 것, 쏟아지는 눈과 그것을 보고 만질 때의 우리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시집, 이다.시인의 말 1부 우리 서로 미래를 돌려주었는데 상자/ 그러므로 그래서/ 흰 감정-우유니 사막/ 얼음 조각/ 느리게 또 느리게/ 입술/ 여행 흐림/ 역류성 식도염/ 겨울 꿈/ 당신은 첫눈입니까/ 모르는 새/ 이 불쌍한 눈/ 당신은 너머가 되지 못했다/ 그런 12월/ 저녁의 문 2부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미안해서 다른 말을 하기도 했다 정말 부드럽다는 건/ 10시의 잎이 11시의 잎에게/ 미안하다 말을 못해서/ 사물입니까?-에드워드 호퍼/ vertigo/ 슬픔을 감다/ 불편으로/ 일회용 봄/ 살구나무의 침묵은 길었고 나는 늙어갔으나/ 한낮의 카페/ 두 개의 문-르네 마그리트의/ 벽에서 벽으로/ 장미를 구부렸습니다/ 안녕 편의점/ 창으로 오던 이유들/ 그해 안개 3부 두 개의 흔들림과 두 번의 수평 이후/ 차다/ 놀라운 일, 바이러스/ 종/ 유전/ 소리가 소리를 되돌리는 이유/ 바다/ 종이꽃/ 그녀에게/ 유리의 나라로/ 4월의 눈/ 결국 우리가 그걸 알고 있지만/ 얼음/ 울음/ 유령들/ 그해 교무실/ 폭설 4부 저는 제가 없어진 줄 모르겠습니다 아무 생각도 없을 것이다/ 전야/ 자폐/ 셋째 언니/ 베이컨은 베이컨을 좋아했을까/ 입구와 출구에서 생이 서로 마주쳤을 때/ 이곳과 저곳 사이/ 거즈의 방식/ 모르는 세계라면/ 눈빛/ 감자는 감자 아닌 걸 생각나게 하고/ 지독/ 그리고 겨울, 해설| 당신의 안과 밖 | 조대한(문학평론가)“무슨 일이 있거나 어떤 마음이 들면 흰색을 기억해요” 흰 것, 그것은 끝까지 간 것의 모습 최초로 목도한 흰빛처럼 찬란한 물음, 『당신은 첫눈입니까』 문학동네시인선 151번째 시집으로 이규리 시인의 네번째 시집을 펴낸다.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 이후 6년 만이다. 말의 무력함을 경험하면서 그저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삶의 순간이 있음을 인정하는 시들, 그 속에 배어 있는 쓸쓸함과 씁쓸한 웃음기를 기억하는 독자가 아직 많으리라. 묘한 감상에 휩싸이는 한 해의 끝자락, 첫눈을 기대하고 기다리게 되는 12월에 그 마음 담은 제목으로 새로 선보이는 이번 시집은, 이규리 시인이 시적 순간을 모아 엮은 산문집 『시의 인기척』의 한 구절과 매우 닮았다. “눈을 보는 기분으로 살아간다면, 눈을 만질 때의 마음으로 사랑한다면, 눈이 사라질 때의 고요함으로 죽을 수 있다면.” 투명한 것, 불가해한 것, 부질없는 것, 아름다운 것, 고요한 것, 쏟아지는 눈과 그것을 보고 만질 때의 우리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시집, 『당신은 첫눈입니까』이다. 상자들을 두고 그들은 떠났다 아래층에 맡겨둔 봄을 아래층에 맡겨둔 약속을 아래층에 맡겨둔 질문을 아래층에 맡겨둔 당신을 아래층이 모두 가지세요 그 상자를 나는 열지 않아요 먼저 온 꽃의 슬픔과 허기를 재울 때 고요히 찬 인연이 저물 때 생각해보면 가능이란 먼 것만은 아니었어요 _「상자」 전문 시집의 서시에 놓인 「상자」 속 ‘상자’에는 봄과 약속, 질문과 당신이 담겨 있다. 꽃은 지고 인연은 저물었나니 나는 그 상자를 열지 않을 작정이다. 그렇게 “아득하다 아득하다 우물거리며/ 말문이 막히며/ 그렇게 처음이 되고 있”다보면, “나는 누구인가/ 내가 아는 사람이던가” 나라는 존재도 희미해지고, “이건 꽃잎/ 이건 무한/ 모든 의미는 의미 없음으로 눈이 부시어 눈이 멀어”버리지 않을까.(「흰 감정-우유니 사막」) 그래, 그것으로 다인 걸까? 상자를 열지 않을 수는 있지만 잊는 일은 그만큼 쉬운 것이 아닌 듯하다. 보고 싶지 않은 것, 잊고 싶지 않은 것일수록 보지 않을 수 없고 잊히지 않는 것이 또 없는 터, 그 기억이 때로는 “살아 자주 역류했다/ 당신이/ 관념이/ 아름다움이”. 역행하는 시간 속에서 “이해할 수 없는 문과 문 사이에서 앞날을 흔들어보”는 이러한 방식은 안쪽과 바깥쪽의 위치를 뒤바꾸는 일종의 “역설의 방식”이라고 시인은 쓴다(「역류성 식도염」). 시집에 수록된 61편 구석구석에 서로간의 접점이 없는 영역과 그사이를 끊임없이 진동하는 문장들이 박혀 있다. 옳음과 옳지 않음, 창밖과 창안, 사하라와 툰드라, 문틈의 안팎, 두 개의 문 등, 이 역시 ’역설의 방식’과 맥이 이어질 것이다. “아무도 듣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 이야기를 할 수 없어서”(「모르는 새」),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불가능/ 언제 어디서나 불가능한 가능”이어서, 그러나 이 두 세계는 “갈 수 없”기에 끝없이 서로 “가고 싶”(「겨울 꿈」)은 곳으로서 이규리 시 세계를 추동하는 동력이 된다. 수많은 이들을 존재의 파멸로 이끌었던 저 너머의 상자처럼, 나의 앞엔 당신이 늘 놓여 있을 것이다. 그러고는 문턱 너머에 있을 꿈같은 세계로 나를 계속 매혹할 것이다. 문제는 그 바깥에 무엇이 있을지 지금 이곳의 나는 도저히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비록 손에 잡힐 듯 한없이 투명해 보일지언정 이곳에서 바라본 그 너머의 세계는 어떻게 뒤바뀔 지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상자의 덮개를 열어젖히는 순간 이전 세계의 나를 표백할 낯선 빛이 무방비하게 쏟아져 내릴 것이라는 점에서, 그 미래에의 비가시성과 불확실성은 여전할 것이다. _조대한 해설 「당신의 안과 밖」에서 시집 도처에서 만나는 겨울의 이미지, 흰색의 이미지, 그 백미는 표제시에 있다. 소멸하고 그러므로 부질없는 것은 눈빛이자 마음이자 첫눈일 것이다. 그 부질없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시인의 책무인 것처럼 시인은 쓴다. 오래 참아서 뼈가 다 부서진 말 누군가 어렵게 꺼낸다 끝까지 간 것의 모습은 희고 또 희다 종내 글썽이는 마음아 너는, 슬픔을 슬픔이라 할 수 없어 어제를 먼 곳이라 할 수 없어 더구나 허무를 허무라 할 수 없어 첫눈이었고 _「당신은 첫눈입니까」 부분 “흩날리는 부질없음을 두고 누구는 첫눈이라 하고 누구는 첫눈 아니라며 다시 더듬어보는 허공”을 응시하고 기록하는 일에 대해. “오래 참아서 뼈가 다 부서진 말” 그것은 “끝까지 간 것”이므로 “희고 또 희다”. 닿자마자 사라질 것을 알면서도 “뭉쳐 고이 방안에 두”는 사람이, 그 불가능한 축적과 그 이후 마주할 허공의 지반 위에서 실패하고, 무너지고, 떠나는 것들을 그러나 아름답게 기록하는 일에 대해. “겨울은 잘못이 없으니// 당신의 통점은 당신이 찾아라// 나는// 원인도 모르는 슬픔으로 격리되겠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옹호하겠습니다”(「그리고 겨울,」)라는 시인이 최초로 목도한 흰빛처럼 환하게 부서지는 시집을 내밀며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은, 첫눈입니까.뭔가 하면 할수록 비천해갔다밤의 이야기들은 어디에서 역류하였을까누추한 일은사라지지 않고 남으려는 몸물이 물 아닌 시름내 슬픔의 경로는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는 일인데살아 자주 역류했다당신이관념이아름다움이_「역류성 식도염」 부분 그런 슬픈 그물에 걸려 다시 넘어지더라도조금 근사하고 싶어붉은 이상한 저녁에우리 서로 미래를 돌려주었는데사랑은 뒤를 봉합하지도 않고 사라지곤 했지참 추운 날이야새들의 부리가 작아졌어 -「그런 12월」 부분 우린 불행을 더 잘 믿었고돌이켜보면 할말이 많았던 때가 제일 슬펐던 때였다아무렇지 않게 몇 개의 그늘이 들고 나고진물로 꾸덕꾸덕해진 모서리가 몇 차례 피부를 그었던 기억도피해갔다그때마다 밴드가 덮어주었으므로너는 너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_「일회용 봄」 부분
부동산 투자 1만 시간의 법칙
원앤원북스 / 추동훈 (지은이) / 2021.10.30
16,000원 ⟶ 14,400원(10% off)

원앤원북스소설,일반추동훈 (지은이)
〈매일경제〉 부동산부에서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을 취재하고, 전국의 재건축·재개발 단지와 분양 현장을 누빈 저자는 현장에서 배운 교훈을 발판 삼아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내 집 마련 필승 공식’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부동산은 살아가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피해갈 수 없는 삶의 일부와 같다. 아파트를 사든 빌라를 사든, 전세를 살든 집주인이 되어 월세를 받든 어떤 식으로든 부동산은 반드시 손을 대야 하는 영역이다. 지금 당장 집을 살 돈이 없더라도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저자는 하루 3시간씩 10년간 투자하면 어떤 분야든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이 부동산 영역에서도 고스란히 적용된다고 말하며,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른다면 지금이라도 좀 더 부동산과 가까워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부동산과 친밀해지는 관계 형성 과정에서 이 책이 가교의 역할을 할 것이다.프롤로그_무주택자의 꿈 부록_책과 함께 보면 좋은 추동훈 기자의 콘텐츠 1장. 내 집 없이는 경제적 자유도 없다 집값, 얼마나 올랐을까? 점차 낮아지는 주택 구입 나이 인구론과 세대론 그래서 내 집이 필요하다 2장. 내 집 마련 필승 공식 내 집 마련의 한 줄기 빛, 청약 청약 점수는 얼마나 필요할까? 청약 절차 실무 프로세스 놓치면 손해 보는 특별공급 모델하우스 잘 보는 방법 3장. 부동산 모르는 부자는 없다 집값을 결정하는 요인들 공급면적? 전용면적? 재건축·재개발 이해하기 부동산 세금의 모든 것 LTV? DTI? DSR? 알쏭달쏭 대출 원칙 4장. 추 기자의 내 집 마련 분투기 입지의 5대 요소 사전 준비가 반이다 임장의 1원칙, 발품을 팔아라 확인 또 확인, 실수를 줄여라 내 집 마련의 대전제 결전의 날, 잔금일 마무리가 중요하다 5장. 미래의 부를 위한 1만 시간의 원칙 수요와 공급, 시장의 원리 3기 신도시의 미래 부동산을 움직이는 금리 현명한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기사 독법 과잉 정보 시대, 옥석을 가리는 방법 6장. 부동산과 정책의 상관관계 정책이 시장을 이기기 힘든 이유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의 역사 쏟아져 내린 25개 부동산 대책 ① 쏟아져 내린 25개 부동산 대책 ② 에필로그_그래서 내 집이 있어야 한다청약 가점이 낮아도, 운이 없어도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바야흐로 ‘부동산’의 시대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할 것 없이 부동산을 빼놓고는 할 이야기가 없을 정도다. 실제로 열심히 월급을 받아 차곡차곡 저축한 사람은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지가 되었다며 ‘벼락거지’란 신조어까지 만들어졌다. 수년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시장의 등락과 무관하게 ‘내 집 한 채’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주거 불안이 해소되었다는 안정감과 집값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절대 손해가 아니기 때문이다. 집값이 오르면 오르는 대로 기분 좋고, 내리면 내리는 대로 여기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면 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충분하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부동산의 ‘부’ 자도 모르는 왕초보는 대체 어디서부터 내 집 마련의 출발선을 그려봐야 할까? 〈매일경제〉 부동산부에서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을 취재하고, 전국의 재건축·재개발 단지와 분양 현장을 누빈 저자는 현장에서 배운 교훈을 발판 삼아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내 집 마련 필승 공식’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부동산은 살아가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피해갈 수 없는 삶의 일부와 같다. 아파트를 사든 빌라를 사든, 전세를 살든 집주인이 되어 월세를 받든 어떤 식으로든 부동산은 반드시 손을 대야 하는 영역이다. 지금 당장 집을 살 돈이 없더라도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저자는 하루 3시간씩 10년간 투자하면 어떤 분야든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이 부동산 영역에서도 고스란히 적용된다고 말하며,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른다면 지금이라도 좀 더 부동산과 가까워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부동산과 친밀해지는 관계 형성 과정에서 이 책이 가교의 역할을 할 것이다. 내 집을 넘어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현실 투자법! 이 책은 어떻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부린이를 위한 안내서다. 또한 부동산에 대해 백지 상태였던 저자가 부동산 애널리스트, 관계부서 공무원, 재건축 조합장 등을 두루 만나며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차근차근 풀어낸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현실 부동산 투자서이기도 하다. 1장 ‘내 집 없이는 경제적 자유도 없다’에서는 최근 급격히 오른 집값의 향방을 살펴보고, 3040대 실수요자의 진입으로 주택 시장에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지 알아본다. 인구론과 세대론을 분석해 궁극적으로 ‘왜’ 내 집이 필요한지 살펴본다. 2장 ‘내 집 마련 필승 공식’에서는 청약제도와 가점, 청약 절차 실무 프로세스를 다룬다.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해 마련된 특별공급을 분석하고, 모델하우스를 잘 보는 방법도 알려준다. 3장 ‘부동산 모르는 부자는 없다’에서는 집값을 결정하는 요인과 부동산 관련 전문용어, 재건축·재개발, 세금, 대출 원칙을 살펴본다. 4장 ‘추 기자의 내 집 마련 분투기’에서는 사전 조사부터 임장, 부동산 계약, 잔금 처리, 입주까지 내 집 마련의 과정을 총망라한다. 5장 ‘미래의 부를 위한 1만 시간의 원칙’에서는 시장을 움직이는 수요와 공급, 금리를 알아본다. 또한 과잉 정보 시대에 올바른 정보를 가리기 위해 필요한 부동산 기사 독법을 배운다. 6장 ‘부동산과 정책의 상관관계’에서는 현재와 유사한 상승세와 비슷한 규제가 쏟아졌던 노무현 정부부터 시작해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시절의 부동산 정책을 순서대로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분석한다.미래 부동산 가격을 예측하는 데 있어 주요 변수로 꼽히는 것이 바로 인구구조의 변화다. 향후 한국의 미래 인구는 감소할 가능성이 무척 높은 만큼 수요 감소로 인한 집값 하락을 예측할 때 이러한 인구구조론이 자주 인용된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는 2027년 5,193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감소해 2067년에는 3,929만 명까지 축소될 전망이다. 1977년 3,641만 명이던 인구가 1987년에 4,162만 명으로 증가했는데 2067년에는 다시 대략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의 인구로 회귀하는 셈이다. 이러한 인구 감소는 자연스럽게 수요의 축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결국 집값이 상승세를 멈추고 되레 하락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주장은 일리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시도별 인구를 살펴보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진다. 청약제도만 맹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절대 청약으로만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꿈을 꾸진 말자. 물론 운이 좋아 청약으로 쉽게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사례도 있기 마련이다. 그런 기회가 나에게 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문제는 온다는 보장 또한 없다는 것이다. 청약에만 목매다 더 좋은 기회를 놓치고 뒤늦게 후회하는 사례도 여럿 봤다. 청약을 완전히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다. 청약통장에 돈을 꾸준히 납입하며 기회를 엿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추첨 물량이라도 자금 여력이 된다면 꾸준히 넣어보자. 그러다 정말 하늘이 도우면 당첨의 기회가 올 수도 있으니까. 전세가율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집값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일부 집값이 요동칠 때는 전세가가 크게 움직이지 않고 집값만 움직이는 경향성이 짙었다. 그러나 최근 집값 상승이 더욱 가팔라지면서 전세가격도 키 맞추기 식으로 함께 올라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 집값 상승을 따라가지 못해 집을 사는 타이밍을 놓친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들이 전세로 넘어가면서 전세 품귀 현상이 강화되기도 했다.
뷰티풀 광야
규장(규장문화사) / 한홍 (지은이) / 2022.09.06
18,000원 ⟶ 16,2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한홍 (지은이)
이해되지 않는 말씀들을 영적인 눈으로 묵상하다 보면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편한 길이 아닌 힘든 광야 길을 허락하신 이유를 알게 된다. 광야의 그 긴 시간은 약속의 땅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으로 준비시키기 위해 필요했던 연단의 시간이었다. 광야에 숨겨진 하나님의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본다면 광야는 아름답다는 저자의 고백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우리 인생길도 광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 책을 통해 광야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영적인 눈이 떠지길, 그래서 광야는 아름답다는 고백이 진심에서 우러나오게 되길 바란다.프롤로그 Part 1. 광야에 들어서다 chapter 1 광야를 건너는 유목민으로 살라 chapter 2 광야의 시작 chapter 3 하나님께서 돌보아주시는 땅 Part 2. 광야에서 동행하다 chapter 4 원망하지 말고 승리하라 chapter 5 시내산에 이르다 chapter 6 광야 길의 동행 가이드 Part 3. 광야에서 배우다 chapter 7 선택의 광야 chapter 8 광야 생활 마지막 연단 chapter 9 오아시스의 축복 Part 4. 광야에서 승리하다 chapter 10 광야를 사는 심플라이프 스타일 chapter 11 광야를 건너려면 낙타가 되라 chapter 12 광야의 시험에서 승리하라 chapter 13 영적 암흑지대를 조심하라 에필로그 하나님과 동행하면 어디든 아름답다!! 광야는 최대한 빨리 통과해야 하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이 숨겨두신 보물이 가득한 그곳 광야에서 강해지고 깊어지고 은혜로 충만해진다 광야의 연단을 통해 감당할 수 있는 축복의 미래! 광야는 거칠고 메마른 땅이다. 그래서 되도록 피하고 싶고,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한다면 최대한 빨리 통과하고 싶은 곳이다. 하지만 저자는 광야가 그저 힘든 곳, 빨리 지나야 하는 곳이 아니라고 말한다. 광야에서 겪게 되는 고난과 역경은 우리의 영적 도약을 위한 연단의 과정이기 때문에 그 고통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 겪게 된 40년의 광야 생활은 우리 생각과 눈으로 보면 생고생인 것만 같다. 하지만 이해되지 않는 말씀들을 영적인 눈으로 묵상하다 보면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편한 길이 아닌 힘든 광야 길을 허락하신 이유를 알게 된다. 광야의 그 긴 시간은 약속의 땅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으로 준비시키기 위해 필요했던 연단의 시간이었다. 광야에 숨겨진 하나님의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본다면 광야는 아름답다는 저자의 고백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우리 인생길도 광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 책을 통해 광야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영적인 눈이 떠지길, 그래서 광야는 아름답다는 고백이 진심에서 우러나오게 되길 바란다. 프롤로그 중에서가장 뜨거운 기도, 가장 은혜로운 예배, 가장 감동적인 헌신은 광야에서 빚어진다!30년 넘게 목회하면서 깨달은 사실 하나는 푸른 초원을 평안히 걸어갈 때는 신앙이 잘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장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소리 없이 타락하고 퇴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도 놀라고 주위 사람도 감지할 수 있을 만큼 놀라운 영적 도약을 일으키는 때는 대부분 너무나 힘든 광야를 지날 때였습니다. 가장 뜨거운 기도, 가장 은혜로운 예배, 가장 감동적인 헌신을 하는 분들은 다 광야의 풀무불 속에서 만들어지곤 했습니다. 참으로 미스터리한 일입니다. 광야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특별한 영성훈련학교입니다. 힘들다고 무조건 빨리 통과할 것만 생각한다면 그것은 고통을 낭비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빨리 통과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광야 여정 속에 담긴 영적 레슨을 제대로 배우고 통과하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는 약속의 땅을 정복할 수 있는 위대한 챔피언이 될 것입니다. 광야에 담긴 하나님의 특별한 뜻을 이해한다면, 그래서 영의 눈으로 광야를 본다면 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광야는 아름답다! 뷰티풀 광야!” 광야는 모든 것이 불편하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위험 요소들이 사방에 있으니 항상 불안하다. 그러나 그런 불편함과 불안함이 단점이 아니라 오히려 유목민의 장점이 된다. 불편하고 불안하기 때문에 나태해질 겨를이 없이 항상 깨어 있게 된다. 한시라도 하나님의 손을 놓고서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쉬지 않고 기도하게 된다. 광야의 고통이 깨어 있는 영성을 만들어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