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부키 / 마이클 셸런버거 (지은이), 노정태 (옮긴이) / 2021.04.27
22,000원 ⟶ 19,800원(10% off)

부키소설,일반마이클 셸런버거 (지은이), 노정태 (옮긴이)
“환경 구루” “기후 구루” “환경 휴머니즘 운동의 대제사장”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환경, 에너지, 안전 전문가 마이클 셸런버거가 30년간의 현장 활동과 연구, 고민과 열정, 대안과 해법을 총결산해 선보이는 문제작이다. 이 책은 기후 변화를 둘러싼 논란, 특히 최근 만연하고 있는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환경 운동 진영과 과학계뿐 아니라 언론과 일반 대중에게까지 큰 파장과 충격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에서 우리는 “얼음이 녹아 북극곰이 굶어 죽어 가고 있다” “아마존이 곧 불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그린피스가 고래를 구했다” 같은 익숙한 통념과 정반대되는 과학적 근거와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또 “공장이 떠나면 숲이 위험해진다” “자연을 구하려면 인공을 받아들여야 한다”라는 우리의 직관에 반하는 역설을 이해하게 된다. 나아가 “원자력은 지극히 위험하고 비싸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가 유일한 길이다”라는 주장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명히 깨닫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환경 문제에서 허구와 사실을 또렷이 구분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서 우리가 가진 긍정적 잠재력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하여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번영을 가져다주는 진정한 해결책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 기후 변화의 진실을 찾아서 1_ 세계는 멸망하지 않는다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 자연은 회복하고 인간은 적응한다 | 진짜 지옥은 이런 곳이다 | 수십억 명이 죽는다고? | 자연재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진정한 요인 | 기후 변화 대책보다 발전이 더 절실한 사람들 | 누가 위기를 부풀리는가 | 기후 종말은 없다 2_ 지구의 허파는 불타고 있지 않다 지구의 허파를 구하자 | “그 말에는 과학적 근거가 없어요” | 환경 식민주의자의 모순된 눈물 | 하늘에서 내려다본 낭만과 가난한 땅의 현실 | 인류 발전의 밑거름이 된 불과 삼림 개간 | 그린피스와 파편화된 숲 | “아마존 기부금 따위 도로 들고 가시오” | 환경 양치기를 넘어서 3_ 플라스틱 탓은 이제 그만하자 “정말 미안해, 거북아” | 플라스틱의 끈질긴 위협 | 말뿐인 재활용 | 그 많은 플라스틱은 다 어디로 갔을까 | 거북과 코끼리의 목숨을 구한 발명품 | 사람이 문제다 | 플라스틱은 진보다 | 자연을 지키려면 인공을 받아들여야 한다 | 어떤 이들은 쓰레기 문제보다 더 속상한 일이 훨씬 많다 4_ 여섯 번째 멸종은 취소되었다 우리는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 부풀려진 멸종 위기 | 숯이 야생 동물을 위협한다 | 누가 왜 댐 건설에 총부리를 겨누는가 | 환경 보호의 탈을 쓴 새로운 식민주의 | 원주민의 우선순위는 다르다 | “야생 동물이 우리보다 더 소중해?” | 무장 집단이 날뛰는 무법천지 | 그들에게는 석유가 필요하다 | 발전을 위한 동력 갖추기 5_ 저임금 노동이 자연을 구한다 패션과의 전쟁 | 고향을 떠나 도시로 | 산업화와 농업 생산성 향상이 숲을 회복시킨다 | “위대한 탈출”이 가져다준 혜택 | 부는 힘이 세다 | 나무 연료 사용을 끝내야 한다 | 공장이 떠나면 숲이 위험해진다 |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만든 옷을 입자 6_ 석유가 고래를 춤추게 한다 고래의 위기와 그린피스의 등장 | 유전이 발견되고 고래는 목숨을 구했다 | 포경을 사양 산업으로 만든 기술 발전 | 에너지 전환은 어떻게 일어날까 | 〈가스랜드〉의 ‘불타는 물’ 사기극 | 프래킹의 기후정치학 | 야생 물고기 대 양식 물고기 | 계층과 정치에 좌우되는 에너지 전환 7_ 고기를 먹으면서 환경을 지키는 법 동물을 먹는다는 것 | 채식주의와 리바운드 효과 | 방목형 축산 대 공장식 축산 | 고지방 식단의 진실 | 동물의 죽음에 생명을 빚진 우리 | 무엇이 동물에게 가장 인도적인가 | 교조적 채식주의자들이 저지르는 오류 | ‘프렌치 패러독스’가 알려 주는 과학 | 가축 혁명과 야생 동물 고기 집착에서 벗어나기 | 선악을 넘어 공감으로 8_ 지구를 지키는 원자력 원자력 에너지 최후의 날 |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오해와 진실 | 원자력이 정말 더 위험할까 | 대단히 싸고 안전하고 효율 높은 에너지원 | 원전 폐쇄가 초래한 결과 | “원자력은 자연 보호의 희망이다” | 평화를 위한 원자력 | 원자력을 향한 전쟁 | 원전 반대로 치르는 값비싼 대가 | 원자력 발전은 비싸다? | 핵전쟁을 막는 핵무기 9_ 신재생 에너지가 자연을 파괴한다 태양광이 유일한 길이다? | 신뢰할 수 없는 신재생 에너지 | 신재생 에너지가 야생 동물을 죽인다 | 친환경 에너지 유토피아 건설이라는 꿈 | 신재생 낭비 에너지 | 저밀도 에너지가 불러오는 생태 재앙 | 바람길은 새와 곤충의 것 | 자연산 선호 오류와 스타벅스 법칙 10_ 환경주의자와 친환경 사업의 겉과 속 기후 변화 부정론자들의 돈줄 | 위선으로 일군 환경 운동 | 이해관계로 얽힌 환경 단체의 민낯 | 원자력을 프래킹하다 | 어느 주지사의 추악한 탈원전 전쟁 | 캘리포니아주의 뿌리 깊은 정경 유착 | 친환경은 인터넷보다 더 큰 사업 기회 | 유일하고 실질적인희망이 사라지게 놔둘 것인가 11_ 힘 있는 자들이 가장 좋은 해결책에 반대한다 가진 자들의 초호화판 환경 놀이 | 가난한 나라의 성장을 가로막는 환경주의자들 | 가난한 나라의 인프라 구축에 반대하는 선진국 | 맬서스, 처칠, 히틀러가 초래한 인류 역사의 비극 | 진보 좌파의 이념이 된 맬서스주의 | 구명보트의 윤리학: 일부는 죽게 내버려 둬야 한다 | 맬서스식 인구 폭발과 기아 만연은 틀렸다 | 인구 폭탄이 실패하자 기후 폭탄을 들고 나오다 | 세계 최고 극빈층을 상대로 한신재생 에너지 실험 12_ 왜 우리는 가짜 환경 신을 숭배하게 되었나 북극곰이 우리에게 전하는 이야기 | 기후 정치가 과학을 위협한다 | 누가 로저 펠키 주니어를 모함했나? | 사이버네틱스와 생태학, 그리고 새로운 가짜 신의 탄생 | 환경주의는 어떻게 종교가 되었나 | 불안은 환경주의를 잠식한다 | 기후 종말론이 마음을 병들게 한다 | 환경 휴머니즘의 길 | 우리에게는 ‘그린 뉴클리어 딜’이 필요하다 | 모두를 위한 자연과 번영 이루기: 우리의 불멸 프로젝트 |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는 가장 간단명료한 이유 에필로그: 기후 소식은 생각보다 훨씬 좋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 찾아보기당신이 안다고 믿는 환경주의는 과연 옳은가? 타임 선정 “환경 영웅”이 “환경 종말론”에 던지는 충격적 이의 제기! “환경 구루” “기후 구루” “환경 휴머니즘 운동의 대제사장”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환경, 에너지, 안전 전문가 마이클 셸런버거가 30년간의 현장 활동과 연구, 고민과 열정, 대안과 해법을 총결산해 선보이는 문제작이다. 이 책은 기후 변화를 둘러싼 논란, 특히 최근 만연하고 있는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환경 운동 진영과 과학계뿐 아니라 언론과 일반 대중에게까지 큰 파장과 충격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에서 우리는 “얼음이 녹아 북극곰이 굶어 죽어 가고 있다” “아마존이 곧 불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그린피스가 고래를 구했다” 같은 익숙한 통념과 정반대되는 과학적 근거와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또 “공장이 떠나면 숲이 위험해진다” “자연을 구하려면 인공을 받아들여야 한다”라는 우리의 직관에 반하는 역설을 이해하게 된다. 나아가 “원자력은 지극히 위험하고 비싸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가 유일한 길이다”라는 주장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명히 깨닫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환경 문제에서 허구와 사실을 또렷이 구분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서 우리가 가진 긍정적 잠재력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하여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번영을 가져다주는 진정한 해결책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될 것이다. 2008년 《타임》 선정 “환경 영웅” “《침묵의 봄》 이래로 가장 탁월한 업적” _《와이어드》 아마존 40주 연속 베스트 아마존, 반스앤드노블,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파이낸셜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스켑틱》 추천 조너선 하이트, 스티븐 핑커, 앤드루 맥아피 강력 추천 “거주불능 지구”는 헛소리다 “2030년쯤 문명은 종말을 맞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세상은 12년 안에 멸망.” “빠르면 2040년 큰 위기 닥친다.” 지구와 인류의 최후가 임박했다는 경고가 온 세상을 도배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고 알고 또 믿는 이런 “환경 종말론”은 과연 사실일까? 유엔 산하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 2018년 보고서의 정확한 내용은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하로 묶어 두려면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45퍼센트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상 상승하면 사회가 붕괴하거나 세상이 멸망한다는 말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한 나사 기후학자에 따르면 이렇게 특정한 시점을 정해 두고 종말 운운하는 모든 이야기는 한마디로 다 “헛소리”다. 《타임》 선정 “환경 영웅”이자 “환경 구루” “기후 구루” “환경 휴머니즘 운동의 대제사장”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환경, 에너지, 안전 전문가인 마이클 셸런버거는, 최근 이런 “환경 종말론”이 득세하는 상황을 보고 심각한 문제라고 느꼈다. 기후 변화와 삼림 파괴, 멸종 등을 둘러싼 분노와 공포를 조장하는 종말론적 환경주의가 “해소할 길 없는 불안을 퍼뜨리고, 사람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이념을 유포하며, 실재하는 증거를 호도하거나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셸런버거는 30년 넘게 기후, 환경, 사회 정의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미국삼나무 원시림 살리기 운동과 나이키의 아시아 공장 환경 개선 운동을 펼쳐 성공시켰고, 청정 에너지 전환 운동인 ‘뉴 아폴로 프로젝트’를 주도해 오늘날 전 세계적 화두인 ‘그린 뉴딜’ 정책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의 차기 보고서 전문 검토자로 초빙되었으며, 미국 의회에 출석해 기후 변화에 관해 증언했다. 이런 그가 보기에 종말론적 환경주의자들의 주장과 활동은 진실을 오도할뿐더러 기후 위기 해결을 오히려 방해하는 짓이었다. 기후 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에서 최선을 다해 잘못된 정보들을 바로잡고 사실과 과학을 올바로 전달하기로 결심한 셸런버거는, 이를 위해 각종 과학 연구 성과와 데이터, 각 분야 과학자와 환경 활동가 및 현지인 인터뷰, 수십 년간의 경험과 통찰을 총망라한 문제작《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그는 기존의 환경 논의, 특히 환경 종말론에 신랄한 문제 제기를 함으로써 환경 운동계와 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 언론과 대중으로부터 엄청난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고래를 구한 건 그린피스가 아니다 이 책에서 우리는 “곧 세계 종말이 닥친다” “수십억 명이 죽을 것이다” “거주불능 지구가 될 것이다” 같은 기후 종말론이 얼마나 과장된 주장인지 보게 된다. “인구가 폭발하고 식량이 고갈될 것이다” “태풍, 가뭄, 홍수, 산불 등 기상 이변과 자연재해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얼음이 녹아 북극곰이 굶어 죽어 가고 있다” “아마존이 곧 불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그린피스가 고래를 구했다” “채식을 하면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같은 익숙한 주장 역시 과학적 근거나 사실과 어긋남을 알게 된다. 또 “플라스틱은 진보다” “경제 성장이 환경 보호다” “자연을 구하려면 인공을 받아들여야 한다”라는 우리 직관과 반대되는 중대한 역설을 마주하게 된다. 아울러 “가난한 나라는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면 부유해질 수 있다” “원자력은 핵폭탄과 다름없는 위험한 것이므로 필요 없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로 전 세계 모든 에너지를 감당할 수 있다”라는 주장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깨닫게 된다. 사실 고래를 살린 건 그린피스가 아니라, 바로 기술과 경제 발전이었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1800년대 중반 유전 개발로 등유가 생산되어 조명 연료 시장에서 고래기름을 몰아냈다. 1900년대 중반에는 식물성 기름이 마가린과 비누 원료인 고래기름을 대체해 고래를 구했다. 바다거북과 코끼리를 살린 것 역시 오늘날 최악의 쓰레기로 지탄받는 플라스틱이 발명되어 거북 껍질과 상아를 대신한 덕분이다. 천연 소재를 사용하자는 환경주의자들의 주장과는 정반대로, 자연을 지키려면 우리는 인공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현재 인류는 100억 명을 먹여 살릴 식량을 생산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에도 불구하고 식량 생산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유엔식량농업기구 따르면 식량 생산량 증가는 기후 변화보다는 트랙터, 관개 시설 개선, 비료 등의 요소에 더 크게 좌우된다. 지난 30여 년간 선진국의 온실가스 배출은 계속 줄어들었다. 유럽의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1990년보다 23퍼센트 낮다. 미국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5퍼센트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구 평균 기온도 티핑 포인트인 4도가 아닌 2~3도 상승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성과는 지구 종말을 외치는 기후 양치기들 덕분이 아니라 석탄에서 천연가스와 원자력으로 에너지 전환을 이룬 덕분이고, 농업과 어업의 산업화와 현대화 덕분이며, 제조업의 발달 덕분이다. 기후 활동가들이 맹목적으로 반대하는 기술과 경제 성장의 힘으로 우리는 기후 변화를 막아 내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이 유일한 길이라고? 환경주의자들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로 온 세상의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태양광과 풍력 발전은 비싸고, 불안정하며, 특히 에너지 효율과 밀도가 너무 떨어진다. 풍력 터빈의 최대 효율은 59.3퍼센트, 태양광 패널의 최대 생산 전력은 1제곱미터당 50와트다. 반면 천연가스와 원자력은 1제곱미터당 2000~6000와트다. 산업혁명은 석탄의 에너지 밀도가 나무보다 훨씬 높아서 가능했다. 같은 원리로 에너지 밀도가 훨씬 낮은 태양광과 풍력으로는 오늘날의 고에너지 도시 산업 사회와 문명을 지탱할 수 없다. 또 한 가지 문제는 태양광과 풍력이 날씨에 좌우되는 신뢰할 수 없는 간헐적 에너지라는 점이다. 그래서 태양광 또는 풍력 시설이 대대적으로 들어선다면 그 불안정성을 감당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더 많은 천연가스 발전소가 세워져야 한다. 이 때문에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더 많아지고 전기 요금도 더 비싸질 수밖에 없다.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대폭 높인 독일은 2007년 이래 전기 요금이 50퍼센트 늘어났으며, 2019년 요금은 유럽 평균보다 45퍼센트 높다. 신재생 에너지 의존 비중이 높은 캘리포니아는 2011년 이후 다른 주에 비해 6배나 빠른 속도로 전기 요금이 올랐다. 게다가 친환경이라는 풍력 발전이 도리어 박쥐와 대형 조류, 곤충 등에게 치명적인 해를 끼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태양광 발전 또한 넓은 면적이 필요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며, 건설 시 원전보다 자원은 16배 많이 소비하고, 300배나 많은 폐기물을 만들어 낸다. 위선적이고 비윤리적인 “환경 식민주의” 더욱 큰 문제는 환경주의자와 선진국이 여전히 나무와 숯을 주된 연료로 쓰는 가난한 나라들에 비효율적인 신재생 에너지를 강요하면서 화력, 수력 발전을 못 하게 막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작 자신들은 화석 연료로 부유한 선진국이 되어 오늘날 자동차와 비행기, 인공조명과 난방을 풍족하게 누리는 삶을 살면서도 가난한 나라들의 경제 발전과 성장은 가로막으려 드는 것이다. 위선적이고 비윤리적인 “환경 식민주의”다. 세계은행은 2차 세계대전 이후 20여 년간 댐, 도로, 전력망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돈을 개발도상국에 빌려주었다. 그런데 1980년대 후반 들어 세계자연기금이나 그린피스 같은 환경 단체들의 입김이 드세지면서 유엔은 이른바 “지속가능한 개발” 모델을 개발도상국에 제시하기 시작했다. 이 새 모델에 따르면 가난한 개발도상국은 댐 같은 대규모 전력 인프라 대신 소규모 신재생 에너지를 계속 사용해야만 했다. 1990년대에 이르자 세계은행의 금융 지원 중 인프라 구축 자금은 고작 5퍼센트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유엔과 환경 단체들은 이것이 산업 사회가 겪어 온 시행착오를 피하도록 가난한 나라를 돕는 일이라고 강변했다. 2018년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 보고서는 댐, 천연가스, 원자력 등 중앙 집중식 에너지원을 버리고 태양광 같은 탈중앙 집중식 에너지원을 택함으로써 가난한 국가들이 에너지 도약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인류는 신재생 에너지가 아니라 석탄 덕분에 산업화 이전의 유기농 태양 저에너지 사회로부터 해방되었다. 화석 연료가 아닌 신재생 에너지로 산업혁명을 하거나 가난에서 벗어난 나라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셸런버거는 이처럼 산업화도 못 한 나라들에 탈산업화를 요구하는 터무니없는 “환경 식민주의”를 경계하면서 산업화와 농업 현대화, 특히 제조업의 도입이야말로 번영과 환경 보호를 함께 달성하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그린피스나 멸종저항의 주장은 틀렸다. 가난한 나라에 에너지 밀도 높은 공장이 들어서는 것은 숲을 위협하지 않는다. 공장이 떠나 버릴 때 숲은 진짜 위기에 빠진다.” 한 기후학자의 말대로 “경제 성장을 추구해 많은 이들을 가난에서 건져 내는 일, 기후 변화에 맞서는 일, 이 두 가지는 양자택일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기후 변화의 영향이라고 걱정하는 것 중 다수는 실제로는 관리 부실이나 저개발 때문에 생겨난 증상이다.” 그러므로 가난한 개발도상국 노동자가 만든 옷을 입을 때 우리가 느껴야 할 감정은 죄책감이 아니라 자부심이다. “환경 종말론”을 넘어 “환경 휴머니즘”으로 천연자원보호협회, 환경보호기금, 시에라클럽 같은 모든 주요 환경 단체들은 화석 연료와 원전 추방에 앞장서 왔다. 그런데 그들은 동시에 천연가스나 신재생 에너지 회사로부터 돈을 받거나 그 기업들에 투자해 왔다. 돈으로 얽힌 사이인 것이다. 탈원전을 추진하면 화석 연료와 신재생 에너지 기업은 수지맞는 장사를 할 수 있다. 원자력 발전소가 생산하는 전력량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원전이 문을 닫는다는 것은 그 막대한 돈이 천연가스와 신재생 에너지 기업으로 흘러들어 간다는 말과 같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 운동가 빌 매키번, 정치인이자 환경 운동가로 노벨상을 수상한 앨 고어 전 부통령 같은 인물들도 모두 화석 연료 업계로부터 돈을 받았다. 기후 변화 부정론자들이 화석 연료 업계로부터 돈을 받는다고 비난하면서 자신들도 뒤로는 돈을 받아 온 것이다. 한마디로 위선이다. 셀레브리티들과 기후 활동가들이 구글 주최로 기후 변화 대응 행사를 한다면서 5성급 리조트에다 제트기, 호화요트, 슈퍼카, 헬리곱터를 동원해 화석 연료를 펑펑 써 댄 것과 다를 바 없는 행태다. 오늘날 환경 종말론은 일종의 세속 종교가 되어 버렸다고 셸런버거는 지적한다. 이 종교는 신도들에게 새로운 인생의 목적뿐 아니라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영웅과 악당을 구분하는 기준까지 제공한다. 셸런버거는 우리가 사랑 없는 공포, 구원 없는 죄책감을 설파하며 문명과 인류를 증오하는 비인간적인 이 신흥 종교를 넘어 “인류의 번영과 환경 보호가 함께 달성”되는 “환경 휴머니즘”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기후 변화, 삼림 파괴, 플라스틱 쓰레기, 멸종 등은 탐욕과 오만의 결과가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한 경제 발전 과정의 부작용일 따름이다. 그리고 이 부작용은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 프롤로그 | 기후 변화의 진실을 찾아서나는 지난 30여 년을 환경 운동가로서 살아왔다. 그중 20여 년은 기후 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에 관해 조사하고 글을 쓰는 데 바쳤다. 내 목표는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것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보편적 풍요를 누리게끔 하는 것이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는 이 책을 썼다.사실과 과학을 올바로 전달하는 것 또한 나의 관심사 중 하나다. 과학자, 언론인, 활동가는 환경 문제를 정직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설령 대중의 관심과 열광을 이끌어 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될지라도 정직해야 한다.환경과 기후 문제에 관해 사람들이 주고받는 이야기 중 상당수는 잘못되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그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야 한다. 환경 문제를 과장하고, 잘못된 경고를 남발하고, 극단적인 생각과 행동을 조장하는 이들은 긍정적이고, 휴머니즘적이며, 이성적인 환경주의의 적이다. 1장 | 세계는 멸망하지 않는다사실 기후 변화의 악영향은 이전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10년 기준 자연재해 사망자 수는 1920년대에 정점을 찍은 뒤로 92퍼센트나 줄었기 때문이다. 1920년대에 자연재해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540만 명이었던 반면 2010년대는 40만 명에 불과하다. 게다가 이 사망자 수 감소는 세계 인구가 거의 4배로 폭증한 시기의 현상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상 이변으로 피해를 입는 정도는 지난 수십 년간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는 부유한 나라와 가난한 나라 모두에서 발견되는 현상이다. 2019년 학술지 《지구환경변화Global Environmental Change》에 실린 중요한 연구에 따르면,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지난 40여 년간 기상 현상으로 인한 사망과 경제 피해는 80~90퍼센트가량 급감했다.1901년부터 2010년까지 해수면은 19센티미터 상승했다.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는 2100년까지 해수면은 중간 수준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66센티미터, 심각한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83센티미터 높아질 것이라 경고했다. 설령 이런 예측들마저 기후 변화의 영향을 상당히 과소평가한 수치라 할지라도, 해수면 상승은 느린 속도로 이루어지기에 각 사회는 적응할 시간을 벌 수 있다. (…)그럼 식량 생산은 정말 급감할까? 유엔식량농업기구는 다양한 기후 변화 시나리오를 놓고 볼 때 식량 생산량은 확연히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늘날 인류는 현재 인구수보다 25퍼센트 많은 100억 명을 부양하기에 충분한 식량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에도 불구하고 식량 생산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 2
휴머니스트 / 정민, 박수밀, 박동욱, 강민경 지음 / 2004.07.26
18,000원 ⟶ 16,200원(10% off)

휴머니스트소설,일반정민, 박수밀, 박동욱, 강민경 지음
일상적으로 쓰는 낱말들의 뜻과 그 속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익히며 자연스레 한자를 배우는 책이다. , 등의 저자 정민과 EBS 한자교양 프로그램 '한자야 놀자'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박수밀 등이 함께 썼다. 1권은 '생활과 한자'를 부제로 우리 생활 속의 한자말들을 찾아 그 뜻과 유래를 살펴본다. '어영부영', '주책', '애비', '물색' 등등 미처 생각지 못했던 말들의 한자 어원을 발견하는 즐거움과 함께, 사람의 몸, 마음, 생로병사 등과 관련한 한자어들을 익힐 수 있다. 2권은 '문화와 한자'를 부제로, 숫자와 색깔, 동물이나 식물에 연관된 낱말에서부터 의식주와 문화, 각종 제도와 생활, 예술, 과학 등과 관련한 한자들을 익힌다. 부록으로 시사용어사전도 수록되어 있다. 매 장 끝에는 특별코너를 두었다. 1권의 특별코너는 '문자여행'으로 한자의 글꼴 변화를 도판으로 볼 수 있고, 2권의 코너는 '옛 그림 읽기'로 한자의 원리로 옛 그림을 읽는 독화법을 제시한다. 일반적인 한자 교과서나 학습서와 달리 한자를 익히는 개념의 책이 아니라, 늘 쓰던 말에서 한자를 발견하고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대안 교과서'이다. 다양한 구성으로 지루하지 않게 배려했으며, 다수의 도판으로 볼거리도 마련해 두었고, 편안한 설명투로 한자 익히기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청소년에서부터 한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까지 두루 읽을 수 있다.1권 생활과 한자 머리말 한자, 문화를 읽는 힘 서설 한자란 무엇인가? · 문자 여행1-선사 시대 암각화(岩刻畵) 一 생활 속의 한자 1. 의미가 담긴 말 사냥매의 꼬리표, 시치미 / 어처구니가 없으면? / 신랑감 물색(物色) / 짐작(斟酌)을 잘해야 2. 유래가 있는 말 삼수갑산(三水甲山)과 산수갑산(山水甲山) / 흥청망청(興淸亡淸)의 결과 / 어영부영하다 보니 / 울면 이비야(耳鼻爺)가 잡아간다 · 한자와 문화1-천자문(千字文) 이야기 3. 모르고 쓰는 말 창피한 이유 / 미련을 못 버리는 까닭 / 흐지부지되고 나면? / 가게는 임시로 지은 집 4. 잘못 알고 쓰는 말 삼계탕과 영계 백숙 / 숙맥과 바보 / 주책은 술의 책임? / 하룻밤에 쌓은 만리장성? · 문자 여행2-거북 껍데기에 쓴 글자, 갑골문(胛骨文) 二 말 말 말 1. 말의 종류와 무게 식언(食言), 뱉은 말을 삼키다 / 지혜가 담긴 말, 잠언(箴言) / 감언(甘言), 꿀처럼 달콤한 말 / 그럴듯한 말, 궤변(詭辯) · 한자와 문화2-담장 위에 새긴 글자 2. 세 치 혀의 무서움 남의 입에 오르는 구설수(口舌數) / 장광설(長廣舌), 길게 늘어놓는 말 / 이랬다저랬다 하는 횡설수설(橫說竪說) / 유언비어(流言蜚語), 날아다니는 말 3. 욕설에 담긴 뜻 경(?)을 칠 놈 / 급살(急煞)을 맞으면 / 염병(染病)은 장티푸스 / 병신(病身)이 육갑(六甲)한다? · 문자 여행3-청동기에 새긴 금문(金文) 三 우리 몸과 한자 1. 얼굴 위의 한자 면목(面目) 없는 일 / 째려보는 백안시(白眼視) / 흰 눈썹, 백미(白眉) / 비조(鼻祖), 최초의 시작 · 한자와 문화3-와당(瓦當)의 표정 2. 신체와 한자 소중한 신체(身體) / 뛰어난 솜씨, 고수(高手) / 비견(比肩), 어깨를 견주다 / 품은 생각, 복안(腹案) 3. 신체 내부 기관과 한자 골수(骨髓)에 사무치다 / 서늘해진 간담(肝膽) / 한심(寒心), 심장이 차가워지면? / 애끊는 단장(斷腸) · 문자 여행4-돌에 새긴 전서(篆書) 四 우리 몸과 한자 1. 기쁨과 슬픔 희희낙락(喜喜樂樂)하다 보니 / 손뼉치며 웃는 박장대소(拍掌大笑) / 슬픔과 비애(悲哀) / 기우(杞憂)와 노파심(老婆心) · 한자와 문화4-글자로 그린 그림 2. 사랑의 표현 금슬(琴瑟) 좋은 부부 / 하나 되는 사랑, 비익조(比翼鳥)와 연리지(連理枝) /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의문망(倚門望) / 임 향한 일편단심, 규심(葵心) 3. 우정과 신의 막역(莫逆)한 친구 / 어린 날의 벗, 죽마고우(竹馬故友) / 나이를 잊은 사귐, 망년지교(忘年之交) / 지음(知音), 소리를 알아주는 벗 · 문자 여행5-대쪽에 쓴 글씨, 죽간(竹簡) 五 생로병사의 신비 1. 탄생과 성장 백일(百日) 잔치는 왜 하나? / 유치(幼稚)하기 짝이 없다 /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란? / 약관(弱冠)은 몇 살? 2. 질병과 인간 마마(??) 자국과 박색(薄色) / 학질(?疾)을 뗀 사연 / 만신창이(滿身瘡痍)가 되다 / 낭비벽(浪費癖)과 도벽(盜癖) · 한자와 문화5-미치광이들 이야기 3. 늙음과 건강 노익장(老益壯)을 과시하다 / 누구나 누리고픈 오복(五福) / 치매(癡?)와 노망(老妄) / 원로(元老)와 기로회(耆老會) 4. 죽음과 장례 문화 운명(運命), 숨이 끊어지다 / 임종(臨終)을 지키다 / 강시(?尸)와 미라(mirra) / 여러 가지 장례법(葬禮法) · 문자 여행6-아름답고 우아한 예서(隸書) 六 가족과 윤리 1. 성과 이름 백성(百姓)의 성씨(姓氏) / 명함(名銜)도 못 내밀고 / 본관(本貫)과 관향(貫鄕) /이름보다 많이 부른 자호(字號) 2. 나이와 연륜 과년(瓜年)한 나이 / 불혹(不惑)의 중년 / 연륜(年輪)이 쌓인 노년 / 망구(望九)와 백수(白壽) · 한자와 문화6-백 개의 목숨 수자 3. 촌수와 호칭 항렬(行列)과 촌수(寸數) / 형제간의 서열, 백중숙계(伯仲叔季) / 춘부장(春府丈)과 훤당(萱堂) / 각하(脚荷), 족하(足下), 귀하(貴下) 4. 효도와 인륜 슬하(膝下), 무릎에서 키우다 / 어버이를 닮지 못해 불초(不肖) / 패륜(悖倫)과 불륜(不倫) / 반포보은(反哺報恩), 까마귀의 효도 · 문자 여행7-붓이 날고 먹물이 튀는 초서(草書) 2권 문자와 한자 머리말 한자, 문화를 읽는 힘 一 기호와 상징 1. 숫자에 담긴 뜻 만세(萬歲)는 왜 세 번 부를까 / 사방으로 통하는 사통팔달(四通八達) / 오음(五音)·오상(五常)·오행(五行) / 겹겹이 싸인 구중궁궐(九重宮闕) 2. 색깔과 빛깔 백색(白色)과 소복(素服) / 쪽풀에서 나온 푸른빛, 청출어람(靑出於藍) / 홍일점(紅一點)과 일편단심(一片丹心) / 흑심(黑心)과 흑막(黑幕) · 한자와 문화1-단전(丹田)과 단학(丹學)의 수련 3. 시간의 길이 촌각(寸刻)과 경각(傾角) / 순식간(瞬息間)과 별안간(瞥眼間) / 찰나(刹那)와 잠시(暫時) / 억겁(億劫)과 영원(永遠) · 옛 그림 읽기1-예전 학생 공부 모습 二 동물과 한자 1. 들짐승과 관련된 한자말 저돌(猪突)과 맹목(盲目) / 표변(豹變)과 돌변(突變) / 위축(蝟縮)과 위축(萎縮) / 상상(想象)과 상상(想像) 2. 날짐승과 관련된 한자말 나무에 목매다는 효수형(梟首形) / 정곡(正鵠)을 뚫은 명궁(名弓) /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학수고대(鶴首苦待) / 응시(凝視)와 응시(鷹視) 3. 물고기와 벌레 뽕잎을 갉아먹는 잠식(蠶食) / 봉기(蜂起)와 궐기(蹶起) / 칩거(蟄居)와 경칩(驚蟄) / 신기루(蜃氣樓)와 공중누각(空中樓閣) · 한자와 문화2-한반도의 형상과 호랑이 지도 4. 상상 속의 동물들 용수철(龍鬚鐵)과 역린(逆鱗) / 촉망 받는 기린아(麒麟兒) / 통방울 같은 눈을 지닌 해태(海苔) / 낭패(狼狽)와 낭자(狼藉) · 옛 그림 읽기2-나비와 고양이 그림에 숨은 뜻 三 식물과 한자 1. 풀과 관련된 한자말 물 위로 떠다니는 부평초(浮萍草) / 만연(蔓延)과 면면(綿綿) / 초개(草芥) 같은 목숨 / 봉두난발(蓬頭亂髮)과 쑥대밭 2. 나무와 관련된 한자말 깊어지는 갈등(葛藤)의 골 / 파죽지세(破竹之勢)와 우후죽순(雨後竹筍) / 형극(荊棘)의 고통 / 상전벽해(桑田碧海)와 부상(扶桑) 3. 채소와 관련된 한자말 무와 나박김치 / 호리병과 호박 / 배추와 부추, 그리고 상추 / 우엉과 시금치 4. 곡식과 관련된 한자말 싹수와 싸가지 / 사직(社稷)이 위태로우면? / 어려울 때 함께 고생한 아내, 조강지처(糟糠之妻) / 고량주(高粱酒)와 수수깡 · 옛 그림 읽기3-주렁주렁 매달린 가지와 오이 四 의식주 문화 1. 의복 문화 녹의홍상(綠衣紅裳), 초록 저고리 붉은 치마 / 흰옷을 사랑한 백의민족(白衣民族) / 금의환향(錦衣還鄕)과 금상첨화(錦上添花) / 옷깃과 소매, 영수(領袖) · 한자와 문화4-머리에 쓰는 모자의 종류 한자와 문화5-여러 종류의 신발 2. 음식 문화 숟가락을 쓰는 탕(湯) 문화 / 세계의 음식이 된 김치[沈菜] / 국수와 자장면[炸醬麵] / 쌀과 도작(盜作) 문화 3. 음주 문화 허튼 수작(酬酌) / 건배(乾杯)와 고배(苦杯) / 순배(巡杯)와 포석정(鋪石亭) / 해장(解腸)인가, 해정(解?)인가 4. 주거 문화 초석(礎石)을 놓다 / 동량(棟梁)과 상량(上梁文) / 헌헌장부(軒軒丈夫)와 정정(亭亭)한 노인 / 깨지기 쉬운 기와, 와해(瓦解) · 옛 그림 읽기4-닭과 맨드라미가 만나면? 五 제도와 생활 1. 과거 시험장 대책(對策)을 세우다 / 고시(考試)와 고과(考課) / 낙방(落榜)과 낙제(落第) / 뒤죽박죽 난장판(亂場板) · 한자와 문화6-난장판(亂場板)과 엽기적인 커닝페이퍼 2. 결혼과 가정 화촉(華燭)을 밝히면 / 피로(披露)와 피력(披瀝) / 밀월(蜜月) 관계는 어떤 관계 / 폐백(幣帛)과 이바지 3. 군대와 병법 출마(出馬)와 출사표(出師表) / 배수진(背水陣)과 장사진(長蛇陣) / 미봉책(彌縫策)과 고육책(苦肉策) / 아성(牙城)과 철옹성(鐵甕城) 4. 법과 형벌 순라(巡邏)와 술래 / 포도청(捕盜廳)과 무뢰배(無賴輩) / 질곡(桎梏)과 영어(囹圄) · 옛 그림 읽기5-사해(四海)를 횡행(橫行)하는 게 六 예술과 과학 1. 음악과 악기 고취(鼓吹)와 고무(鼓舞) / 긴장(緊張)과 이완(弛緩) / 융통성 없는 교주고슬(膠柱鼓瑟) / 변(邊-)죽과 복판(腹板) 2. 미술과 공예 자화상(自畵像)과 자화자찬(自畵自讚) / 바탕을 먼저 갖추는 회사후소(繪事後素) / 뼈 없는 그림, 몰골도(沒骨圖) / 심성을 도야(陶冶)해야 · 한자와 문화7-나비 그림만 그린 남나비 3. 하늘과 천문 별자리를 가리키는 말, 분야(分野) / 궁합(宮合)과 사주(四柱) / 혜성(慧聖)과 유성(流星) / 관상(觀象)과 관상(觀相) 4. 땅과 지리 경위(經緯)와 경위(涇渭) / 여론(輿論)과 여지(餘地) / 물길이 갈리는 분수령(分水嶺) / 낙토(樂土)와 대동세계大同世界) · 옛 그림 읽기6-백로(白鷺) 세 마리의 의미 후설 왜 다시 한자인가?한자, 문화를 읽는 힘!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낱말들의 뜻과 그 속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생생한 그림과 함께 흥미롭게 풀어낸다. 억지로 한자를 외우려 들지 않아도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한자가 익혀진다. 한자를 읽음으로써 우리 문화도 읽어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어려운 한문 고전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작업에 몰두해 온 정민(한양대 국문과 교수) 선생과 동학하는 연구자들이 함께 ‘한자는 문화를 읽는 힘!’임을 모토로 하여 펴낸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대안의 한자 교과서다. 표현력과 사고력은 물론 문화를 읽는 힘까지!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익히는 최고의 한자 교양서 언어는 현실을 반영한다. 정보화 사회는 ‘지구촌 한 가족’이라는 구호를 점점 더 실감나게 한다. 중국의 국제적 위상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 중국이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 청소년의 주 활동 무대가 될 것이라는 점 등이 한자 공부의 필요를 더한다. 한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를 하나로 이어 주는 연결 고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자를 배우려는 근원적인 이유는 다른 데 있다. 일상적으로 쓰는 표현과 사용하는 말(한자어) 속에는 우리 문화와 선인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살아 숨 쉬고 있다.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가 주목하는 것은 한자가 우리 문화를 읽는 코드이자 중국을 여는 열쇠라는 점이다. 이 책은 한자를 문화로 읽는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한자어 속에는 문화가 담겨 있다.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그때그때 깨달은 지혜가 모여 언어가 되고 습관이 되고, 이것이 오랜 세월 쌓여서 바로 문화가 된 것이다. 기존의 한자 책은 문화를 말하더라도 주로 중국의 문화를 다룬 것이 많았다. 이 책은 ‘우리 문화로 읽는 한자’를 표방한다. 우리 생활 문화의 장면마다 깊숙이 침투해 있는 한자말을 주제별로 계열화하여 살펴봄으로써, 즐겁고 재미있게 한자와 한자말의 원래 의미를 익히고, 나아가 우리 문화를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게 하였다.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는 청소년과 대학생에서 교사와 학부모 등 성인에 이르기까지 두루 볼 수 있는 책이다. 낱글자를 익히면서가 아니라 생활과 문화 속에서 살아 숨 쉬는 한자를 통해 기초교양을 쌓는 대안 교과서이다.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에서는 한자가 세계와 소통하고 교양 있는 삶을 영유하기 위한 일종의 방편이자 도구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고 보며, 아울러 한자교육의 진정한 맛과 힘은, 생각이 깊어지고 어휘력과 표현력이 향상되며 세계를 이해하고 삶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생긴다는 데 있다고 본다. 이 책은 우리에게 한자는 무엇이며 한자와 한문교육의 방향을 다시 성찰하게 하는 계기를 던진다. 1권은 '생활과 한자'를 부제로 우리 생활 속의 한자말들을 찾아 그 뜻과 유래를 살펴본다. '어영부영', '주책', '애비', '물색' 등등 미처 생각지 못했던 말들의 한자 어원을 발견하는 즐거움과 함께, 사람의 몸, 마음, 생로병사 등과 관련한 한자어들을 익힐 수 있다. 2권은 '문화와 한자'를 부제로, 숫자와 색깔, 동물이나 식물에 연관된 낱말에서부터 의식주와 문화, 각종 제도와 생활, 예술, 과학 등과 관련한 한자들을 익힌다. 부록으로 시사용어사전도 수록되어 있다. 매 장 끝에는 특별코너를 두었다. 1권의 특별코너는 '문자여행'으로 한자의 글꼴 변화를 그림으로 볼 수 있고, 2권의 코너는 '옛 그림 읽기'로 한자의 원리로 옛 그림을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코드 우쿨렐레
태림스코어(스코어) / 최우진 (지은이) / 2019.11.25
6,000원 ⟶ 5,400원(10% off)

태림스코어(스코어)소설,일반최우진 (지은이)
『뽀롱뽀롱 뽀로로 악보 없이 연주하는』 시리즈 두 번째 우쿨렐레 편. 뽀로로 친구들과 함께 우쿨렐레에 대한 탐구와 잡는 법, 손가락 번호 등 기본 지식을 익히고 코드를 활용해 곡들을 연습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조금 어려웠던 우쿨렐레를 흔히 알고 있는 곡들을 노래 부르면서 4개의 코드로 연주하는 『코드 우쿨렐레』는 재미있고 쉬운 학습으로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여줄 것이다.우쿨렐레와 인사해요 우쿨렐레는 어떻게 생겼어요? 우쿨렐레를 바르게 잡아요 우쿨렐레는 줄마다 어떤 소리가 날까요? 우쿨렐레의 소리를 느껴요 손가락 번호를 배워요 C(씨) 코드 재미있게 연습해요 1. 새신 2. 동물 흉내 3. 릿자로 끝나는 말 4. 햇볕은 쨍쨍 5. 곰 세 마리 함께 놀이해요 1 F (에프) 코드 재미있게 연습해요 1. 시계 2. 거미 3. 어린 송아지 4. 아 유 슬리핑? 음표를 배워요 박자를 배워요 여러 가지 코드를 연주해요 1 재미있게 연습해요 1. 열 꼬마 인디언 2. 산토끼 3. 달 C7 (씨 세븐) 코드 재미있게 연습해요 1. 비행기 2. 나비야 3. 우리집에 왜 왔니 4. 꼬마 벌 함께 놀이해요 2 함께 놀이해요 3 G7 (지 세븐) 코드 여러 가지 코드를 연주해요 2 재미있게 연습해요 1. 숲속의 나라 2. 새들의 결혼식 3. 코끼리 4. 개구리 함께 놀이해요 4 발표회를 열어요 1. 모두 제자리 2. 간다 간다 3. 통통통통 4. 나무야 5. 병원차와 소방차 6. 징글 벨 7. 그대로 멈춰라 8. 씨앗 9. 그냥 두고 나갔더니 10. 허수아비 아저씨뽀로로와 함께 코드로 연주해봐요. 악보가 없어도 우쿨렐레를 재밌게 배울 수 있어요. 『뽀롱뽀롱 뽀로로 악보 없이 연주하는』 시리즈 두 번째 우쿨렐레 편입니다. 뽀로로 친구들과 함께 우쿨렐레에 대한 탐구와 잡는 법, 손가락 번호 등 기본 지식을 익히고 코드를 활용해 곡들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 어려웠던 우쿨렐레를 흔히 알고 있는 곡들을 노래 부르면서 4개의 코드로 연주하는 『코드 우쿨렐레』는 재미있고 쉬운 학습으로 아이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여줄 것입니다.
직장인 도시락 전략
북하우스 / 남진희, 이보은 글 / 2009.08.25
12,000원 ⟶ 10,800원(10% off)

북하우스건강,요리남진희, 이보은 글
직장인들에게 도시락 플랜을 제시하는 신 개념 요리책 식당밥은 지겹다, 그러나 도시락 싸는 것은 어렵고 귀찮다. 이 책은 도시락 싸는 구체적인 요령을 알려주는 친절한 도시락 지침서로, 관심은 크지만 시간이나 요리 실력이 부족해서 도시락 싸기를 포기한 직장인들을 위해 구체적인 도시락 플랜을 제시하는 요리책이다. 요리를 거의 해보지 않은 남자 직장인도 얼마든지 도시락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요리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조리법을 쉽고 상세하게 설명해놓았다.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꼭 알아야 하는 장보기 노하우,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구입 요령, 도시락 쉽게 싸는 10가지 원칙, 쉽게 구하는 재료와 반조리식품을 이용한 스피드 반찬 레시피, 솜씨를 뽐내는 스페셜 도시락 싸는 법까지 총망라하였다. 또한 만들기 어려운 밑반찬이나 김치까지 직접 만들어보라고 강권하지 않고, 바쁠 때는 적절히 반조리 식품을 이용해서 도시락을 싸보라고 권하는 등 바쁜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본문 말미에 나오는 \'도시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는 도시락을 싸면서 궁금했던 내용이나 고민들을 친절한 설명으로 명쾌하게 해결해주고 있으며, 도시락 반찬을 난이도별·주제별로 묶어놓아 자신의 요리 실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식단을 짜는 데 유용하다. prologue part 01 도시락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chapter 01 4가지 유용한 도시락 전략 chapter 02 선배들이 들려주는 도시락 생활의 즐거움 chapter 03 여러 나라의 점심 풍경 & 도시락 문화 part 02 도시락 싸기의 기본, 식재료 & 밑반찬 장보기 노하우 chapter 01 도시락의 시작, 똑똑한 장보기 노하우 채소 버섯 육류 건어물 기본 식재료 chapter 02 도시락 반찬으로 최고, 밑반찬 구입 요령 대표 조림 밑반찬 4가지 대표 볶음 밑반찬 4가지 대표 젓갈 4가지 대표 장아찌 4가지 대표 김치 4가지 집으로 배달받는, 소문난 인터넷 밑반찬 집 내 마음에 쏙 드는 도시락 용기 쇼핑 part 03 고수들이 전하는 쉽고 폼 나는 도시락 싸기의 노하우 chapter 01 초보에게 꼭 필요한, 도시락 쉽게 싸는 요령 10가지 chapter 02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두고 먹는 반찬’ 무채무침 볶음고추장 메추리알조림 카레김치볶음 참치양파조림 콩나물팬볶음 꽈리고추마른오징어간장조림 버섯강된장 고추장아찌무침 chapter 03 시판 양념장을 이용한 스피드 반찬 양배추쌈과 쌈장 해물떡완자조림 채소샐러드 감자조림 돼지불고기볶음 뭇국 오징어볶음 새송이버섯구이 조랭이떡볶음 달걀햄버무리 오이곤약무침 일주일 단위로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도시락 식단표 part 04 실전, 도시락 싸기 비법 chapter 01 메인 반찬 하나로 끝내는 초간단 도시락 다진소고기김치볶음+단무지무침+오이소박이+조미김 시판 양념불고기+알어묵양념조림+꽈리고추멸치볶음+배추김치 소고기버섯잡채+중멸치고추장조림+오이스틱과 고추장+낙지젓갈 시판 돈가스+감자조림+무채무침+방울토마토와 치커리 데친오징어무침+장아찌달걀말이+표고버섯장조림 근대쌈과 버섯강된장+북어채무침+메추리알조림 돼지고기고추장조림+김양념무침+어묵버섯볶음 닭날개구이+잔멸치마늘종볶음+유자소스와 양상추+백김치 chapter 02 잠자던 조리도구를 활용한 스피드 도시락 반찬 달걀찜+감자양파볶음+고추장아찌+카레김치볶음 두부양념찜+멸치김치볶음+연근조림+배추김치 흰살생선전+마늘종스팸볶음+오이소박이 안심찹쌀구이+애호박간장조림+백김치 매운고기찜+건파래볶음+오징어젓갈 닭볶음탕+진미채조림+백김치 chapter 03 시판 반조리 식품으로 뚝딱 만든 도시락 반찬 소시지카레+데친연두부와 볶음고추장+고추장아찌 미트볼주먹밥꼬치+송송썬김치무침+장조림 너비아니피망볶음+당근조림+표고버섯장조림 채소비빔밥+구운새송이버섯과 프렌치드레싱+백김치 후리카케유부밥+오이피클+무채무침 군만두양배추무침+시금치간장볶음+명란젓갈+방울토마토 감자떡갈비찜+주키니호박볶음+오징어젓갈 고추장완자조림+콩나물햄볶음+열무김치 도시락 반찬으로 제격인 시판 반조리 식품들 맛있게 먹는 법 chapter 04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볶음밥 도시락 김치볶음밥+들기름두부부침+무채장아찌+방울토마토 스크램블볶음밥+싹채소샐러드와 폰타나샐러드소스+배추김치 비엔나소시지카레볶음밥+팽이버섯볶음+꽈리고추마른오징어간장조림+배추김치 대파굴소스볶음밥+옛날소시지부침+마늘종고추장장아찌+배추김치 참치볶음밥+오이무침+보리새우볶음+열무김치 중국식새우볶음밥+명란달걀볶음+콩자반+백김치 chapter 05 나만의 근사한 브런치, 샌드위치 도시락 시나몬설탕토스트+사과맛탕+우유 잼샌드위치+딸기밀크스무디+방울토마토 햄구이토스트+파프리카스크램블+오렌지 크루아상참치샌드위치+유자에이드 감자샌드위치+삶은달걀아보카도샐러드+포도꼬치 길거리표샌드위치+고구마꿀구이+두유 chapter 06 건강도 다이어트도 한 방에 해결, 내 몸을 위한 맞춤 도시락 미역죽+오이토마토주스+동치미 닭고기간장볶음밥+김단무지무침+표고버섯장아찌+포도 못난이주먹밥+스팸꼬치구이+백김치 찰떡구이와 사과+대추차 버섯진밥+양배추채소볶음+마즙 현미팥밥+곤약조림+쌈다시마와 초고추장 part 05 +α로 확 달라지는 스페셜 도시락 chapter 01 샐러드와 과일을 곁들이는 그린 도시락 홈메이드 드레싱 토마토오일드레싱 양파크림드레싱 시판 소스를 활용한 드레싱 살사드레싱 참깨오일드레싱 단 2가지 재료로 만드는 간단 샐러드 파프리카치커리샐러드 파인애플스위트콘샐러드 오이오렌지샐러드 두부싹채소샐러드 과일, 예쁘고 맛있게 도시락에 담는 법 chapter 02 이젠 나도 고수, 스페셜 도시락 싸는 법 연인을 위한 로맨틱 도시락 훈제연어말이초밥 구운버섯샐러드 버섯두부미소국 과일푸딩 직장 선배를 위한 감사의 도시락 콩나물밥과 김양념장 아욱국 달걀명란말이 부추무침 직장 상사를 위한 정성 어린 도시락 나물비빔밥과 잣고추장 다시마튀각 화이트무생채 친구를 위한 우정의 도시락 유부주머니밥 홈메이드피클 비타민유기농샐러드와 머스터드타르타르소스 건파래땅콩볶음 도시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직장인들에게 도시락 플랜을 제시하는 신 개념 요리책 관심은 크지만 시간이나 요리 실력이 부족해서 도시락 싸기를 포기한 직장인들을 위해 구체적인 도시락 플랜을 제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도시락 요리책. 요리를 거의 해보지 않은 남자 직장인도 얼마든지 도시락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요리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조리법을 쉽고 상세하게 설명해놓았다. 도시락 싸는 구체적인 요령을 알려주는 친절한 도시락 지침서 요리 왕초보에게 매우 유용한 장보기 노하우부터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 구입 요령, 도시락 쉽게 싸는 10가지 원칙, 쉽게 구하는 재료와 반조리식품을 이용한 스피드 반찬 레시피, 솜씨를 뽐내는 스페셜 도시락 싸는 법까지 총망라하였다. 본문 말미에 나오는 ‘도시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는 도시락을 싸면서 궁금했던 내용이나 고민들을 친절한 설명으로 명쾌하게 해결해주었다. 도시락 싸기의 수고를 덜어주는 쇼핑 가이드 이 책은 만들기 어려운 밑반찬이나 김치까지 직접 만들어보라고 강권하지 않고, 바쁠 때는 적절히 반조리 식품을 이용해서 도시락을 싸보라고 권하는 등 바쁜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은 차라리 사서 먹는 것이 돈도 적게 들고 시간도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국산 식재료를 쓰는 믿을 만한 인터넷 반찬 집을 소개하였고, 예쁘고 실용적인 도시락 용기 쇼핑몰 주소도 수록하였다. 요리 초보에서 고수까지, 나열식이 아닌 단계별로 찾아보는 도시락 레시피 밑반찬들을 죽 나열해놓은 기존 요리책들과 달리, 도시락 반찬을 난이도별·주제별로 묶어놓아 자신의 요리 실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식단을 짜는 데 유용하다. 이 책의 도시락 레시피를 하나씩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어느새 요리 초보에서 고수로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부에서는 4가지 유용한 도시락 전략을 소개하고, 도시락의 생활화로 삶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직장인들의 이야기와 여러 나라의 점심 풍경과 도시락 문화 칼럼을 담았다. 2부에서는 구비해놓으면 좋을 기본 식재료와 싱싱한 재료 고르는 법부터 적절한 구입량이나 보관방법까지 장보기 노하우를 세세하게 알려주며, 김치·젓갈·장아찌 등 저장해놓고 먹는 밑반찬 구입 요령을 일러준다. 3부에서는 미리 사두면 도움이 되는 반찬, 만들어두고 오래 먹을 수 있는 반찬, 반조리 식품을 이용하여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스피드 반찬 등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을 수록하였다. 4부에서는 메인 반찬 하나로 만드는 도시락, 평소 잘 활용하지 못한 조리도구로 만든 도시락, 제일 쉬운 볶음밥 도시락, 밥이 지겨울 때 찾는 샌드위치 도시락, 몸이 안 좋을 때 필요한 건강 도시락 등 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게 도시락 반찬을 배치하였다. 5부에서는 샐러드와 과일을 곁들이는 그린 도시락과 연인이나 직장 선배를 위해 만드는 화려한 스페셜 도시락 조리법이 소개된다. 도시樂 전략으로 누리는 직장인의 일거사得 귀찮고 번거로운 도시락을 왜 싸는 걸까 하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도시락 선배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작은 도시락 하나로 훨씬 더 행복해졌어요”라고. 도시락 전략으로 직장인들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 식비절약 : 하루 점심값과 커피값만 따지면 얼마 안 되지만, 1년이면 무려 200만 원이 훌쩍 넘는 큰돈이 된다. 점심값만 따로 저축해서 해외여행을 가거나 연금펀드를 들겠다는 목표를 가져보자. 건강관리 : 화학조미료가 잔뜩 첨가된 식당 밥을 끊고 도시락을 싸가면 좋은 식재료의 담백한 건강식을 섭취하게 되어 건강관리도 되고,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친목도모 : 함께 식사하다보면 자연스레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직장 상사나 동료, 후배들과 친밀감이 생긴다. 평소 교류가 없던 다른 부서 사람들과도 친해져 인맥 쌓기에도 도움이 된다. 시간활용 : 도시락을 먹고 나면 남는 시간이 대략 30분. 이 시간에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외국어 공부나 명상, 운동 등을 꾸준히 하면 1년 뒤 뜻깊은 결실을 볼 것이다.
백성욱 박사 전집 세트 (전6권)
김영사 / 백성욱 (지은이), 김강유, 이광옥, 김원수 (엮은이) / 2021.09.23
144,000원 ⟶ 136,800원(5% off)

김영사소설,일반백성욱 (지은이), 김강유, 이광옥, 김원수 (엮은이)
그동안 파편적으로 존재하던 백성욱 박사의 글과 말씀, 강의를 새롭게 수집·정리하여 출판하는 것이다. 말씀이 기록된 릴 테이프를 수차례 재청취하고 다듬어 강의와 법문을 정리하였고, 역사 자료와 도서관 문헌 등을 추적·발굴하여 오늘의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편집·수록하였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현장 강의에 없던 내용은 괄호와 주석 속에 추가·보강하여 완성하였다. 이외에도 기사·편지·메모·녹음·영상·출판물 등 풍부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인물들과의 인터뷰 및 취재를 통해 사실 확인 후 주제별로 나누어 정리했으며, 그동안 잘못 알려진 채 인용되고 있던 내용도 수정·보강하였다. 기록을 하나하나 대조하여 보다 정확하게 연보와 생애를 구성하고, 생생한 법문과 학인들의 수행기를 통해 백성욱의 깨달음과 가르침의 방향을 명확하고 풍성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6권 세트 구입 시, 자석 개폐식 고급 북케이스에 《독송용 금강반야바라밀경》을 별책부록으로 함께 담아 증정한다.) 1. 백성욱 박사의 금강경 강화 2. 불법佛法으로 본 인류문화사 강의 3. 분별이 반가울 때가 해탈이다 : 백성욱 박사 법문집 4. 백성욱 박사 문집 5. 금강산 호랑이 : 내가 만난 백성욱 박사 6. 응작여시관 : 백성욱 박사 전기 독립운동가이자 한국 최초의 독일 철학박사, 금강산 10년 수행 후 도통을 이룬 시대의 활불活佛, 건국 운동가이자 내무부장관, 동국대 총장이자 근현대 한국 불교의 선지식 백성욱 박사의 전집 드디어 출간! 《백성욱 박사 전집(전6권)》은 그동안 파편적으로 존재하던 백성욱 박사의 글과 말씀, 강의를 새롭게 수집·정리하여 출판하는 것이다. 말씀이 기록된 릴 테이프를 수차례 재청취하고 다듬어 강의와 법문을 정리하였고, 역사 자료와 도서관 문헌 등을 추적·발굴하여 오늘의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편집·수록하였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현장 강의에 없던 내용은 괄호와 주석 속에 추가·보강하여 완성하였다. 이외에도 기사·편지·메모·녹음·영상·출판물 등 풍부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인물들과의 인터뷰 및 취재를 통해 사실 확인 후 주제별로 나누어 정리했으며, 그동안 잘못 알려진 채 인용되고 있던 내용도 수정·보강하였다. 기록을 하나하나 대조하여 보다 정확하게 연보와 생애를 구성하고, 생생한 법문과 학인들의 수행기를 통해 백성욱의 깨달음과 가르침의 방향을 명확하고 풍성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총 여섯 권으로 이루어진 전집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백성욱 박사의 금강경 강화 - 독창적인 시각과 해석이 돋보이는 백성욱 박사의 《금강경》 해설 2. 불법佛法으로 본 인류문화사 강의 - 불교의 관점에서 인류와 세계, 문화와 역사를 파헤친 인문학 특강 3. 분별이 반가울 때가 해탈이다 : 백성욱 박사 법문집 - 백성욱 박사의 말씀과 핵심적인 가르침을 집약한 법문집 4. 백성욱 박사 문집 - 백성욱 박사가 직접 쓴 논문·시·에세이·편지·법문 등 글 모음집 5. 금강산 호랑이 : 내가 만난 백성욱 박사 - 스물둘 명사와 학인들이 백성욱 박사의 진면목을 밝힌 회고록 6. 응작여시관 : 백성욱 박사 전기 - 백성욱 박사에 대한 최초 본격 전기 이번 《백성욱 박사 전집》 출판으로,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백성욱 박사의 출생과 성장, 청년기의 독립운동, 유럽 유학 시절, 금강산 수도 시절, 동국대 진흥을 비롯한 사회활동, 소사 백성목장 시절 등 다양한 면모를 새롭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광복을 전후로 세상과 수행 양쪽에 전무후무한 자취를 남긴 백성욱 박사의 강의와 말씀, 글과 일화, 나아가 그 삶의 일대기는 그 활발발한 기상이나 헌신의 깊이만큼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한 사람의 삶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극적인 변화의 기록들, 비범한 통찰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전집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독자에게도 의미 있는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전6권 세트 구입 시, 자석 개폐식 고급 북케이스에 《독송용 금강반야바라밀경》을 별책부록으로 함께 담아 증정한다. 독립운동가이자 한국 최초의 독일 철학박사, 건국 운동가이자 내무부장관, 동국대 총장 이자 한국광업진흥주식회사 사장, 금강산의 수행자이자 활불活佛이라 불린 근현대 한국 불교의 선지식 백성욱 박사의 전집 출간 “한용운의 명을 받고 독립선언서를 경성 시내와 지방에 배포한 자”(조선총독부 경무총감부가 3·1 운동 직후인 1919년 3월 22일 작성한 3·1 운동 계보도에서), 상해임시정부와 국내를 오가며 독립운동을 이어가고 독립신문 제작에 기자로 참여한 인물, 1921년 충정공 민영환의 두 아들 민범식·민장식의 집사 역할로 유학길에 오른 뒤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원 철학과에서 으로 박사학위 논문을 인준받은 한국 최초 독일 철학박사, 1929년 가을 불교전수학교(동국대학교 전신) 철학과 강사직을 버리고 금강산에 입산하여 10년 정진한 안양암의 수도자, 해방과 함께 민중계몽운동과 건국 운동을 실천한 내무부장관, 동국대의 기틀을 세운 동국대학교 총장, 한국광업진흥주식회사 사장, 그리고 1962년 65세에 경기도 부천군 소사의 야트막한 산을 개간하여 ‘백성목장白性牧場’을 경영하면서 20년 가까이 《금강경》을 강화講話하고 인연 있는 후학을 지도한 선지식, 3세에 아버지 5세에 어머니를 여읜 뒤 12세에 출가하여 나는 바도 없고 죽는 바도 없다는 듯 태어난 바로 그날(음력 8월 19일) 입적한 시대의 활불活佛이라 불린 인물. 백성욱을 일컫는 말은 다양하고 특별하지만, 그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나 연구·기록은 많지 않다. 대중적으로도 그다지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그가 강설한 《금강경 강화》, 제자들이 전하는 일화와 법문 일부가 책으로 엮여 있고, 불교학 연구자들이 그의 금강산 수도 시절을 중심으로 논문을 발표하고 있는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백성욱 박사 전집(전6권)》은 그동안 체계 있게 정리되지 못한 채 파편적으로 존재하던 백성욱 박사의 글과 말씀, 강의를 새롭게 수집·정리하여 출판한 것이다. 말씀이 기록된 릴 테이프를 디지털 전환하여 수차례 재청취하고 다듬어 가면서 강의와 법문을 정리하였고, 역사 자료와 도서관 문헌 등을 추적·발굴하여 오늘의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편집·수록하였다. 녹음 품질의 한계로 인해 정확한 내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강의의 전후 맥락을 통해 조정·보강·삭제하였으며,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현장 강의에 없던 내용을 괄호와 주석 속에 추가·보강하여 완성하였다. 금강경 강화와 인류 문화사 강의부터 법문집과 문집, 내가 만난 백성욱과 백성욱 박사 전기까지 2년 9개월의 작업 끝에 완성한, 백성욱 박사를 읽는 결정판 《백성욱 박사 전집》은 2019년 1월 백성욱 박사의 제자인 김강유가 백성욱 박사와 인연 있던 분들을 수소문하고 연락해 발행의 취지를 알리고 협조를 구하면서 시작되었다. 방대한 분량의 자료를 수집하고, 여러 번의 기획회의와 재구성을 거쳐 윤문·교정·보완하였다. 1977년에 이광옥, 김원수, 김동규 등의 도반들과 함께 백성욱 박사의 《금강경》 법문 녹취록 작업을 진행했던 그는, 1993년 2월에는 ‘백성욱 선생님 송덕문집 간행위원회’를 만들어 백 박사와 인연 있던 명사와 학인들의 글을 ‘내가 만난 백성욱’이란 주제로 청탁해 받아 두기도 하였다. 이번 《백성욱 박사 전집》 출판으로,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백성욱 박사의 출생과 성장, 청년기의 독립운동, 유럽 유학 시절, 금강산 수도 시절, 동국대 진흥을 비롯한 사회활동, 소사 백성목장 시절 등 다양한 면모를 새롭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기사·편지·메모·녹음·영상·출판물 등 풍부한 자료 수집과 관련 인물들과의 인터뷰 및 취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내용을 정리했으며, 그동안 잘못 알려진 채 인용되고 있던 내용도 수정·보강하였다. 기록을 하나하나 대조하여 보다 정확하게 연보와 생애를 구성하고, 생생한 법문과 학인들의 수행기를 통해 백성욱의 깨달음과 가르침의 방향을 명확하고 풍성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집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백성욱 박사의 금강경 강화 백성욱 강설, 김강유·이광옥·김원수 받아적음 | 412쪽 양장 | 19,000원 독창적인 시각과 해석이 돋보이는 백성욱 박사의 《금강경》 해설서. 1959년 동국대학교 강의를 바탕으로, 문도들의 사가에서 설한 추가 강의까지 정리하여 함께 실었다. 2. 불법佛法으로 본 인류문화사 강의 백성욱 강의, 이광옥·김강유 받아적음 | 528쪽 양장 | 23,000원 불교의 관점에서 인류와 세계, 문화와 역사를 입체적으로 파헤친 백성욱 박사의 인문학 특강. 동국대학교 총장으로 재임하던 시기(1953~1961)에 교수와 학생들에게 강의한 내용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20장으로 나누어 실었다. 3. 분별이 반가울 때가 해탈이다 : 백성욱 박사 법문집 백성욱 법문 | 840쪽 양장 | 29,000원 다양한 자료에 흩어져 있던 백성욱 박사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집약한 법문집. 학인과 대중을 상대로 남긴 말씀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19장으로 나누어 실었고, 지인과 학인이 전하는 일화도 담았다. 4. 백성욱 박사 문집 백성욱 지음 | 600쪽 양장 | 26,000원 백성욱 박사가 직접 쓴 논문·시·에세이·편지·법문 등 글 모음집.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 박사학위 논문인 을 포함하여, 《불교》 《동광》 《동아일보》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한 40여 편의 글을 모았다. 5. 금강산 호랑이 : 내가 만난 백성욱 박사 정종·김재웅·김원수 외 19인 | 736쪽 양장 | 29,000원 시인, 교육자, 학자, 정치인, 종교인, 문화계 인사 등 스물둘 명사와 학인들이 백성욱 박사의 진면목을 밝힌다. 백성욱 박사와의 일화, 소사에서의 생활, 열반에 들기까지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회고록. 6. 응작여시관 : 백성욱 박사 전기 고세규 지음 | 404쪽 양장 | 18,000원 백성욱 박사의 지인과 제자 학인들의 회고, 각종 기록과 언론 자료를 토대로 정리한 백성욱 박사의 생애와 세계. 편지와 논문, 시와 에세이, 주요 강의와 법문 등을 집약하여 정리한 백성욱 박사에 대한 최초 본격 전기. 한 권으로 맛보는 백성욱 박사의 문장과 말씀, 일대기와 가르침. 《백성욱 박사 전집》에 담겨 있는 여러 인사들의 기억과 일화는 그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특히 소사 백성목장 시절, 그의 곁에서 수행의 길을 걸었던 제자들의 생생한 수도 생활 기록은 백성욱 박사의 가르침과 선지식으로서의 면모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백성욱 박사의 문집에 담겨 있는 편지는 당시 그의 형편과 시대적 상황, 내면의 진솔한 고백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백성욱 박사의 에세이와 강설은 이 세계의 실상과 존재의 참모습을 파악하고 공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법문집은 백성욱 박사가 그때그때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찾아온 이들에게 설한 밝고 생생한 방편을 담고 있다. 백성욱은 수행하는 방법을 물어온 어느 사찰의 학인에게, 《금강경》을 독송하고 마음을 바치는 공부법에 대해 이렇게 편지를 썼다. “‘미륵존여래불彌勒尊如來佛’을 마음으로 읽고 귀로 들으면서 어떤 생각이든 부처님께 바치도록 연습하십시오. 가지면 병이 되고, 참으면 폭발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금강경》을 읽으시되, 직접 부처님 앞에서 법문을 듣는 마음으로 하시고, 이를 실행하여 습관이 되도록 하십시오. 몸은 움직여야 건강해지고 마음은 안정함으로써 지혜가 생기니, 육체로는 규칙적으로 일하시고, 정신은 절대로 가만두십시오. 그저 부지런히 《금강경》을 읽으시고 ‘미륵존여래불’ 하여 자꾸 바치십시오. 이와 같이 백 일을 일기一期로 대략 10회 되풀이하면 몸뚱이로 인한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장차 어떻게 사느냐’ 하는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것은 아상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오직 이렇게 공부하시되 주의하실 일은 ‘공부하겠다’ 하면 탐심이요, ‘공부가 왜 안 되나?’ 하면 진심이요, ‘공부가 잘된다’ 하면 치심이니, 너무 하겠다고 하지 말고 안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고인古人은 “꾸준히 하되 허덕허덕 바쁘게 하지는 말라斯可以綿綿 不可以勤勤(사가이면면 불가이근근)”라고 했지요. 이렇게 하여 무슨 일을 당하거나 무슨 생각이 나더라도 오로지 절대로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바치면, 이 세상은 그대로 낙원일 것입니다.” _《백성욱 박사 법문집》 ‘공부하는 법’(p.18) 대한민국 광복을 전후로 세상과 수행 양쪽에 전무후무한 자취를 남긴 백성욱 박사의 강의와 말씀, 글과 일화, 나아가 그 삶의 일대기는 그 활발발한 기상이나 헌신의 깊이만큼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한 사람의 삶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극적인 변화의 기록들, 비범한 통찰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전집은,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독자에게도 의미 있는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전6권 세트 구입 시, 자석 개폐식 고급 북케이스에 《독송용 금강반야바라밀경》을 별책부록으로 함께 담아 증정한다.
안녕, 다람살라
운주사 / 청전 (지은이) / 2020.01.10
14,000

운주사소설,일반청전 (지은이)
강산이 세 번 바뀌는 시간 동안, 오로지 한자리 다람살라만을 고집하며, 스승 달라이 라마 존자를 모시고 수행과 봉사의 삶을 살아온 청전스님이 풀어놓는, 맑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대중들이 쉽게 알 수 없는 달라이 라마의 진면목과 이면, 스승과 제자간의 영적 교류, 순례길의 신비로운 체험과 깨달음 등을 처음으로 이 책에 풀어 놓았다. 따라서 이 책은 한 수행자의 놀랍고도 아름다운 체험담이자, 다람살라에 둥지를 틀고 30년 세월을 보낸 한 수행자의 인연담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어둡고 탁한 세상에서 한줄기 따뜻한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머리글·5 달라이 라마의 이면 13 2012년 칼라차크라 행사장에서 성산 순례 중 나의 개인적인 체험을 다 알아차리시다 델리대학교 통역 학생 존자님이 친히 주시는 성물 등신불 꿈속의 치료 전의典醫 39 달라이 라마의 침실 45 라마 고오빈다 스님 51 쌈텐링 곰빠의 소 58 노승들의 미소 65 쭝까와 사미승 70 무슬림 회교도 땅에 숨어사는 불자 76 스님의 두 아들 84 일향 거사님 91 한국에 첫발 디딘 다람살라의 두 노스님 96 아프카니스탄 순례기 104 일생 동안 바다를 처음 본 스님 138 꼬레아 하이 라마 155 헤미스 곰빠의 라마 160 푹탈 곰빠 167 성자 나로빠의 마지막 수행 동굴 181 교회 안에서 본 만卍자에 대한 단상 1901. 이 책은 달라이 라마 존자의 제자 청정비구 청전 스님이 인도 다람살라에서 존자님을 모시고 수행한 지 3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낸 첫 번째 책이다. 필자는 대중들이 쉽게 알 수 없는 달라이 라마의 진면목과 이면, 스승과 제자간의 영적 교류, 순례길의 신비로운 체험과 깨달음 등을 처음으로 이 책에 풀어 놓았다. 따라서 이 책은 한 수행자의 놀랍고도 아름다운 체험담이자, 다람살라에 둥지를 틀고 30년 세월을 보낸 한 수행자의 인연담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어둡고 탁한 세상에서 한줄기 따뜻한 위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 청전 스님은 1977년 송광사에서 구산 스님을 뵙고 자각한 바가 있어 출가한 이래, 수행을 위한 순례길에 올라 태국, 미얀마, 스리랑카 등 여러 곳을 거쳤다. 마침내 절대 스승 달라이 라마 존자를 만나고 30년간을 다람살라 한자리에서 한국인으로 처음 비구 제자가 되어 스승을 모시고 중단 없는 수행과 보시와 봉사의 삶을 살았다. 필자는 이 책에서 존자님 가까이에서 경험한 사실들을 처음으로 글로써 밝히고 있는데, 이는 필자와 달라이 라마 존자와의 관계에서만 알아차릴 수 있는 개인적 경험들이다. 또한 이 책에는 순례길에서 얻은 놀랍고도 신비로운 체험과 함께, 다양한 사람들과의 따뜻한 만남, 그리고 아름다운 티베트의 자연 풍광이 담겨 있어, 읽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 스님이 평소 대중들에게 “자신이 체험한 것만이 진실한 깨달음이며 책에서 본 것은 번뇌일 뿐”이라고 하였듯이, 난행고행의 청정한 수행을 통하지 않고는 어떤 정신적인 성취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에서 몸소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스님의 험난하고 험난한 라닥 지역으로의 봉사 여정이, 먼 옛날 구법의 길을 떠났던 구도자들의 치열하고 뜨거운 열정과 겹쳐 보이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더불어, 티베트?인도의 사원과 히말라야 깊은 산속에서 맑고 청아하게 살아가면서 혼탁하고 어지러운 세상에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 청정 수행승들과, 어린아이처럼 순진무구하고 티 없이 맑은 노스님들의 이야기, 그리고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오로지 부처님만을 믿고 살아가는 민중들이 소박한 모습들은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3. 청전 스님이 내어놓은 소박하면서도 흥미로운, 때론 가슴 시린 이야기들이, 이 책을 한 번 펼쳐들면 끝까지 단숨에 읽게 만든다. 그리고 이 책 곳곳에 펼쳐진, 진실한 수행자만이 얻을 수 있는 신비로운 체험과, 꾸밈없고 소박한 티베트인들의 삶과, 맑고 맑은 수행자들의 모습과, 티베트의 아름다운 풍광들이 독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줄 것이다. 또한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스님에게서 우러나는 자비와 연민의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
추수밭(청림출판) / 막시밀리안 모저 (지은이), 이덕임 (옮긴이), 조세형 (감수) / 2019.02.27
15,000

추수밭(청림출판)취미,실용막시밀리안 모저 (지은이), 이덕임 (옮긴이), 조세형 (감수)
2017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분야인 ‘생체리듬’을 우리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풀어낸 건강서다. 독일에서 ‘시간치료학’ 분야를 개척한 의학자 막시밀리안 모저가 내 몸에 딱 맞는 리듬으로 만성 질병을 치료하는 식사, 수면, 휴식의 규칙을 제시한다. 수술과 약물 없이 작은 일상의 변화로 기적을 만들어내는 ‘생체리듬 건강법’을 통해 망가진 몸을 회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감수의 글 저자 서문 생체리듬은 곧 삶의 리듬이다 -몸속 시계의 정확성 -피로한 빛, 피로하지 않은 빛 무엇이 생체리듬을 파괴하는가 리듬은 아침형·저녁형 인간을 가리지 않는다 1장 일상의 흐름에서 평생의 주기까지 생체리듬의 세계 리듬은 어디에나 있다 리듬은 에너지를 준다 -우리는 미생물과 산다 -건강 지킴이 미생물의 리듬 -나의 생활 리듬을 그려보기 -리듬 있게 호흡하기 리듬은 질병을 치료한다 -리듬에도 체계와 해부학이 있다 두근대는 심장의 리듬 -혈압의 리듬 -작은 혈관의 리듬 두뇌의 회복은 밤에 이루어진다 리듬은 삶의 질을 높여준다 -이른 아침의 풍경 -푸짐한 아침 식사 -최적의 업무 리듬 -여유 있는 점심 식사 -오후의 낮잠 -황금시간대 -일몰 시간 -당신이 잠든 사이 너무 일찍 시작하는 학교 -등교하는 시간을 늦춰보니 -아동노동(무리한 학습)은 그만! 주간 리듬: 최고의 일주일 보내기 월간 리듬: 달의 주기에 적응하기 연간 리듬: 계절별로 건강을 지키는 법 -봄에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라 -여름에는 휴가를 3주 이상 내라 -가을에는 온천이 최고의 보약이다 -겨울에는 족욕으로 감기를 예방하라 -언제나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아가피아의 놀라운 이야기 중년기, 노년기, 평생의 리듬 2장 나만의 리듬으로 시작하는 건강하고 탄력 있는 삶 일상의 규칙적인 리듬 회복하기 -화면의 불빛을 노란색으로 바꿔라 -야간 및 교대근무에 적응하는 방법 -시차증 피하기 체조와 웃음, 감사로 활력 되찾기 -오이뤼트미 기초 강좌 -내면의 웃음 -시간을 풍요롭게 가지는 법 -감사 일기 쓰기 삶을 리듬 있게 디자인하기 -알맞은 시기를 정하기 -하루의 디자인 -한 주의 디자인 -한 해의 디자인 주위 환경을 리듬 있게 가꾸기 -꽃시계 최고의 수면을 취하는 방법 -침실에 잣나무만 한 재료는 없다 -공기, 빛 그리고 휴식 -밤의 수면은 낮에 결정된다 -호흡에 집중하며 잠들기 -수면장애 극복하기 3장 리듬 있는 생활을 위한 도구와 자원 리듬에 친숙한 조명은 따로 있다 건강한 리듬 식단 -음식과 요리법 자연을 경험하기 -황금시간대를 위한 앱 -식물과 허브 아카데미 -계절 달력 -자연 관찰과 모니터링 -정원 식물 -자연 탐험을 위한 준비물 주소와 링크 -오이뤼트미 -리듬 테라피 관련 시설 -책과 관련된 웹사이트 추천 도서 -시간생물학과 시간 -건강과 수면 -요리와 발효 -정원, 허브, 약용식물 -시간의 속도와 자신만의 시간 -음악과 소리 -초기 역사와 선사 결론: 과학적 발견을 동화로 만든다면 -눈송이 시간 감사의 글 참고문헌암, 비만, 당뇨, 치매, 급속한 노화까지 이 모든 게 리듬이 깨져서라고? “내 몸속의 시계는 답을 알고 있다” 일상의 흐름에서 평생의 주기까지 최고의 몸과 인생을 보장하는 리듬 있는 생활의 힘 “모든 질병은 잘못된 일상에서 비롯된다” 2017년 노벨의학상이 ‘생체리듬’을 선택한 이유 쉬지 않고 되풀이되는 업무, 낮과 밤이 수시로 바뀌는 생활, 밤늦게 찾아오는 불면증과 야식의 유혹까지. 매일 피로가 가시지 않고 아침에 눈을 뜨기가 버거운 현대인들은 고혈압과 당뇨, 심장병과 뇌졸중, 비만이나 암 등 심각한 성인병의 위협에 시달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7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분야인 ‘생체시계(생체리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체리듬 연구자들은 우리 몸에 익숙한 생활의 주기가 현대적인 습관과 충돌을 일으킬 때 온갖 질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약물과 수술보다 우리 몸의 ‘자가 회복력’을 강조하는 생체리듬은 지금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혁신적 의학 프로그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읽는 즉시 실천할 수 있는 평소의 건강법” 의학적으로 검증된 가장 쉬운 생체리듬 안내서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의 저자 막시밀리안 모저는 독일에서 ‘시간치료학’ 분야를 개척한 의학자다. 저자는 내 몸에서 작동하는 생체시계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어떻게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는지 상세하게 안내한다. 우리의 상식이나 편견을 깨는 잘못된 시간 활용의 사례와 다양한 의학적 연구 결과가 소개된다. 그 한 예로 뜨거운 자외선에 노출된 조종사들보다 시차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한 조종사들의 피부암 발병률이 5배나 더 높았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불규칙한 교대근무나 지나친 야간근무가 호르몬에 나쁜 영향을 미치면서 유방암과 전립선암의 발병률을 높였다는 연구도 주목해볼 만하다. 관건은 내 몸의 생체시계가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우리의 일상에서 반복되는 식사, 수면, 휴식의 규칙을 새롭게 짜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제한 다이어트, “먹는 시간만 조절해도 살이 빠진다!”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식사의 규칙 ★저녁 7시 전까지 식사를 끝내면 살이 빠진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당뇨를 치료한다 ★저녁에 먹는 아마씨 기름은 조기 노화를 막는다 최근 ‘시간제한 다이어트’ 등 생체리듬에 따라 체중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 역시 “저녁에는 사용되지 않은 칼로리의 대부분이 지방으로 전환된다”며 “가벼운 저녁을 늦지 않게 먹는 것이 좋고, 이상적인 저녁 식사 시간은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이라는 오래된 격언을 들며 제때에 적절한 음식을 먹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질병을 예방하는 생체리듬의 식사법을 알려준다. “매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법”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는 휴식의 규칙 ★최적의 업무 리듬은 90분 일하고 15분 쉬는 것이다 ★휴가는 여러 번 짧게 쓰는 것보다 한 번에 오래 쓰는 것이 좋다 ★아침형·저녁형 인간에 어울리는 업무와 휴식 리듬은 따로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진다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현실적 조건 때문에 야간근무나 교대근무를 포기하지 못한다. 이 책은 각자의 몸에 맞는 생체리듬은 따로 있다는 것을 내세우며 아침형·저녁형 인간 각각에게 어울리는 업무와 휴식 리듬을 소개한다. 가령 아침형 인간에게 야간근무는 무척 고된 노동이지만 이것을 피할 수 없다면 일을 시작하는 시간을 늦춰보는 것이 좋다. 저녁 7시까지 근무해야 한다면 오전 10시에, 저녁 8시까지 근무해야 한다면 오전 11시에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렇게 급격한 리듬의 변화를 피하면서 자신의 몸에 맞게 조금씩 작업 시간을 조절한다면 최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치료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루어진다” 최상의 리듬을 회복하는 수면의 규칙 ★밤 12시 전에 잠을 자면 키가 커진다 ★젊게 오래 사는 비결은 더도 덜도 말고 7시간 30분 자는 것이다 ★침실에 잣나무 제품을 두면 매일 상쾌한 아침이 보장된다 오랫동안 의학계에서는 수면 연구를 도외시해왔지만 최근에는 인체의 건강에서 수면의 절대적인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깊은 잠에 빠져드는 동안 우리의 몸은 신진대사를 정화하고 노폐물과 각종 독소를 씻어낸다. 현대인의 온갖 질병은 잠을 잘 못 자는 데서 비롯되며 이를 치료하는 최고의 방법은 수면의 리듬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 예로 ‘자정 전에 잠들기’가 중요한데, 이는 수면 초기 2시간 동안 성장호르몬 분비가 절정에 달하며 우리의 몸을 자라게 하기 때문이다. 수면과 꿈의 주기가 90분 간격으로 반복되는 것은 우리의 업무 리듬과도 관계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침실의 환경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야 한다.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삶의 질을 좌우한다” 건강을 넘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리듬의 기적 《안 아프게 백년을 사는 생체리듬의 비밀》은 질병의 치료를 넘어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리듬의 기적’을 역설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의 흐름에서 아동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라는 평생의 주기까지 시기에 따라 변화를 겪는 신체 리듬과 건강법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웃음 치료, 오이뤼트미(유리드미) 체조, 정원 가꾸기, 감사 일기 쓰기 등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그동안 수많은 건강서는 단 하나의 ‘비책’으로 모든 병을 일거에 고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웠지만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 고루 퍼져 있는 하나하나의 작은 행동에 주목한다. “건강은 평소에 챙겨야지”라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기는 이 책이 망가진 몸을 회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동서로 비행하는 조종사가 남북으로 비행하는 조종사보다 암 발병률이 다섯 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암의 위험성을 높인 것은 아프리카의 뜨거운 자외선이 아니라 여러 시간대를 통과하면서 겪게 되는 ‘시차’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이는 피부병도 마찬가지였다. 그 직후에 여러 국제 연구 팀이 야간근무 노동자와 교대근무 노동자를 대상으로 연구했는데 여기서도 교대근무를 하면서 생체리듬이 깨지는 것이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유방암 발병률이 높았다. 최소 몇 년 이상 야간조로 근무한 여성의 경우 평생에 걸쳐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14건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평균 50퍼센트 이상으로 밝혀졌다. 유방암이 가장 흔한 암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면 이와 같은 증가율은 극적이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여 1시간 30분 동안 일한 다음 휴식을 취하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생산성을 얻게 될 것이다. 특히 1시간 30분의 주기가 끝날 쯤에는 휴식을 갖기 위해 서둘러 일을 끝내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런 다음 휴식을 취하고 다시 시작할 힘을 얻는다. 이는 하루 종일 해야 할 업무에서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보상 휴식’이라고 할 만하다. 대략 이 정도의 시간 프레임을 정해서 하루 업무를 처리하라. 1시간 30분이나 2시간 일하고 15분씩 휴식을 하는 방식 말이다. 하지만 아무리 열정적으로 일을 해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점심시간에는 밥을 먹고 간단히 산보할 수 있을 정도의 긴 휴식이 필요하다.
동물을 쉽게 그려보자
책밥 / 권지애 (지은이) / 2019.02.25
14,800원 ⟶ 13,320원(10% off)

책밥소설,일반권지애 (지은이)
동물낙서 전문가의 귀여운 드로잉 수업. 간단한 선으로 미칠 듯 귀여운 동물을 그려내는 저자의 팁을 따라 끄적끄적 손을 움직여 보자. 동물 특유의 몸짓은 물론, 사람의 표정과 자세로 표현해 한층 더 귀여워진 동물을 그리다 보면 절로 흐뭇한 기분이 든다. 복잡한 이론도,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감도 필요 없다. 단순한 선이 모여 보송보송한 강아지 혹은 고양이 혹은 곰이 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저 즐겁게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림이 가장 즐거운 취미가 되어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그리기 준비물 그리기 연습 [고양이를 그려보자] 숙면의 과학 좋은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의 시간 잠이 오지 않는 밤 오이가 너무 무서워 내 폰이 어디 갔지? 가장 좋아하는 놀이 스트레칭하는 요가 고양이 야외에서 피크닉 피아노 치는 브리티시 쇼트헤어 해변의 고양이 맛 좋은 라면 [강아지를 그려보자] 온천욕을 즐기는 시바견 산책이 싫어요! 쓸쓸한 가을날의 비숑프리제 댄스댄스! 춤추는 몰티즈 야호! 택배 왔다! 안녕 나는 슈나우저, 야구선수지 포메라니안은 피자를 좋아해 솜사탕 들고 소풍 가요 주인님, 산책 가요 학교 가는 아기 퍼그 궁디팡팡 웰시코기 삼형제 [곰을 그려보자] 월요병에 걸린 북극곰 북극에 첫눈이 내리면 오늘의 핸드 드립 커피 여름휴가를 보내는 아기 곰 과묵한 곰의 취미 들판의 민들레 청소는 즐거워 엄마 곰과 아기 곰 가을이 오는 소리 나를 위한 만찬 판다는 눕는 걸 좋아해 [새를 그려보자] 최고의 기타리스트 전깃줄 위의 아기 뱁새들 바다를 지키는 갈매기 해군 뒤뚱뒤뚱 오리 마라톤 열매 먹는 참새 호숫가의 플라밍고 꼼꼼한 부엉이 사서 엄마 뒤를 졸졸, 아기 백조들 #물고기 사냥 #성공적 바텐더 두루미 도시락 배달부 독수리 [다양한 동물을 그려보자] 비치볼 묘기 전문가, 물개 사이좋은 악어와 악어새 아기 해달의 휴식 시간 숲 속의 친구, 사슴과 토끼 꽃밭의 아기 양 북극여우의 겨울나기 길 떠나는 펭귄 집안일은 끝이 없쿤 열매는 다람쥐에게 양보하세요 고슴도치의 브런치 명망 높은 돼지 화백 해먹 위 코알라의 하루 [몇 컷 동물만화] #01 혼자가 좋은 고양이 #02 어느 날 #03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 #04 기억력이 좋은 강아지 #05 감수성 풍부한 카페 주인 #06 고양이가 싫어하는 것 #07 서로 많이 다르지 #08 강아지가 좋아하는 것 #09 날씨가 정말 좋아요!울적한 날엔 동물을 그려보자! 펜 하나로 간단히 그리는 명랑 동물 그림 타고난 곰손이더라도 다이어리에, 수첩 모퉁이에, 낙서하듯 쓱쓱 뭐라도 그리고 싶을 때가 있다. 앞에 놓인 종이의 빈 공간에 귀여운 동물 하나쯤 그려 넣을 수 있다면 내 삶이 조금은 더 행복해질 것 같은데, 싶은 사람들을 위해 동물낙서 전문가의 책을 준비했다. 간단한 선으로 미칠 듯 귀여운 동물을 그려내는 그녀의 팁을 따라 끄적끄적 손을 움직여 보자. 동물 특유의 몸짓은 물론, 사람의 표정과 자세로 표현해 한층 더 귀여워진 동물을 그리다 보면 절로 흐뭇한 기분이 든다. 복잡한 이론도,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감도 필요 없다. 단순한 선이 모여 보송보송한 강아지 혹은 고양이 혹은 곰이 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저 즐겁게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림이 가장 즐거운 취미가 되어 있을 테니까. 정성껏 대충 그리는 귀여운 동물 드로잉 힘을 빼고 쓱쓱 그린 그림이 더 매력적이란 사실, 알고 계시나요? 엄청 간단해 보이고 그저 대충 그린 듯해도 그렇게 단순하면서 예쁘게 그리기 참 어렵잖아요. 그런 간결한 그림체를 보면 나도 그릴 수 있을 것 같고, 다이어리 한 칸에 무심한 듯 쓱 그려보고 싶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준비했어요. 그림 그리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 있나요? 나만의 느낌으로 자유롭게 끄적거려 보는 거예요. 간단한 선이 모여 귀여운 동물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즐겁게, 꾸준히 낙서해 봅니다. 그림 몇 개 그리는 것만으로 아쉽다면 의인화한 동물로 그림일기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몇 컷 동물만화] 챕터를 참고해 만화처럼 그림일기를 그려보세요. 내 모습을 귀여운 동물에 담아 마음속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도 꽤나 즐겁답니다. 그렇게 우리도, 타고난 곰손들도, 좋아하는 동물 하나쯤 간단히 그려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자고요!
에밀
생각정거장 / 장 자크 루소 원작, 문경자 지음 / 2017.07.28
13,000원 ⟶ 11,700원(10% off)

생각정거장소설,일반장 자크 루소 원작, 문경자 지음
갓 태어난 아기는 나약하다. 신체적·정신적으로 성숙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인간만큼 오랫동안 보살핌을 받아야 독립적인 생존이 가능한 존재는 없다. 자신의 욕구를 스스로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태에서 태어난다는 것, 역설적이게 바로 여기서 인간의 가능성과 교육의 중요성이 도출된다. 인간은 미숙하기 때문에 운명에 종속되어 있지 않으며, 어떻게 교육받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자라난다. 루소는 어른이 아닌 미숙한 상태로 취급받던 어린 시절을 자연이 마련한 필연적 단계로 간주함으로써 혁신적인 사고의 전환을 일으켰다. <에밀>은 에밀이라는 가상의 아이를 루소가 지도하고 교육하는 내용이다. 갓 태어난 에밀이 25세에 이르기까지 교육을 통해 루소는 인간의 신체적·지적·정신적·감정적 능력의 형성과 발전과정을 총체적으로 보여준다.왜 전인교육인가 들어가며 제1권 출생에서 5세까지 01 모든 것은 인간의 손에 들어오면 변질된다 02 사회 속에서 인간은 어디서나 사슬에 매여 있다 03 어른이 되어 필요한 것은 교육에서 얻어야 한다 04 어린 시절은 제 나름의 자리가 있다 05 교육은 자연과 사물, 인간에게서 나온다 06 인간은 백지상태로 태어나지 않는다 07 아이의 본성은 부모만이 보존해줄 수 있다 08 인간 생애 첫 시기에는 자연이 아이들을 훈련시킨다 09 인간은 정의와 불의의 감정을 타고난다 10 아이의 울음에 제대로 대처하라 11 아이는 선악 개념 없이 선과 악을 행한다 12 아이가 욕구를 자기 능력에 맞추어 조정할 줄 알게 하라 13 습관적으로 울 때는 아이의 주의를 딴 데로 돌려주라 14 아이가 스스로 말할 때까지 기다려라 15 결국 배워야 할 학문은 인간의 의무에 대한 학문이다 제2권 5세에서 12세까지 01 교육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다 02 아이가 첫 번째로 배워야 할 것은 고통을 견디는 법이다 03 미래의 행복을 구실로 아이에게 쇠사슬을 채우지 말라 04 아이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이 되게 하라 05 인간의 비참함은 욕망과 능력의 불균형에서 생겨난다 06 필요 이상의 능력이 인간을 불행하게 만든다 07 미래에 대한 상상력은 모든 불행의 원천이다 08 인간의 교육은 자연의 교육에서 시작해야 한다 09 아이의 모든 욕구를 인정해서는 안 된다 10 과잉보호는 더 큰 불행을 가져온다 11 아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들어주지 말라 12 아이에게 도덕적 어휘를 강요하지 말라 13 때 이른 도덕교육은 아이를 망친다 14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교육 수단은 잘 규제된 자유다 15 가르침은 말보다 행동으로 해야 한다 16 거짓말을 하는 아이에게는 나쁜 결과를 떠올릴 수 있게 하라 17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말라고 가르쳐라 18 아이는 그 나이에 맞게 다루어야 한다 19 아이에게는 세상이 책이다 20 아이를 현명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으면 먼저 건강하게 만들라 21 늘 권위에 복종하는 아이는 이성을 쓸모없게 생각한다 22 최고의 교육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다하는 것이다 23 감각을 단련하는 것은 그것을 통해 판단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제3권 12세에서 15세까지 01 우리에게 유용한 지식만 가르쳐라 02 이 시기의 원동력은 호기심이다. 아이가 틀리더라도 내버려두라 03 진리를 알려주는 것보다 편견을 갖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04 아이가 쓸 도구를 최소화하라 05 아이에게는 아이 나름의 행복이 있다 06 아이의 질문에 답하기 전에 질문의 동기부터 물어보라 07 이해하지 못하는 것보다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큰 문제다 08 아이를 분별 있는 사람으로 키우려면 아이의 판단력을 키워주라 09 어떤 운명에 놓이든 인간으로 남는 사람이 행복하다 10 사회 속에서 인간은 누구나 서로에게 모든 것을 빚지고 있다 11 아이의 재능과 취미를 확인하려면 세심하게 관찰하라 12 아이가 농부처럼 일하고 철학자처럼 사고하게 하라 제4권 15세에서 20세까지 01 아이는 자기애를 통해 남들을 사랑한다 02 자기애는 만족할 수 있지만 이기심은 결코 만족할 수 없다 03 사랑하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과 지식이 필요하다 04 최초로 욕망을 느끼는 시기를 최대한 늦춰라 05 우리가 나약하다는 사실이 인류애를 낳는다 06 동정심을 자극하고 키워주라 07 고통을 겪어본 자만이 고통받는 자를 동정할 수 있다 08 아이 앞에서 인간을 모욕하지 마라 09 우리는 행복을 지나치게 겉모습으로 판단한다 10 인간을 독립적이고 자유롭게 만드는 것은 마음의 절제다 11 이 시기에 필요한 학문은 역사다 12 잘못의 가능성을 알려주되 저지른 후라면 나무라지 마라 13 교육의 최고 기술은 아이가 배움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이다 14 사람이 선해지는 확실한 방법은 선을 행하는 것이다 15 이성이 혼자서 위대한 일을 한 적은 없다 16 인간이 최고선인 신을 생각해낸 건 양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17 인간은 양심의 가책을 느낄 때 자유롭다 18 최고의 즐거움은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는 데 있다 19 모든 배움에 적당한 시기와 피해야 할 위험이 있듯이 사랑도 그러하다 20 행복한 것이 행복한 것처럼 보이는 것보다 백배는 더 쉽다 제5권 20세에서 25세까지 01 남녀는 공통점이 있기에 평등하고 차이가 있기에 우열이 없다 02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사람 그 자체뿐이다 03 행복한 결혼을 원한다면 편견과 제도를 잊고 자연에 자문하라 04 용기가 없으면 행복도 없고, 자신과 싸우지 않고는 미덕도 없다 05 정념은 주인일 때는 좋은 것이지만 굴복할 때는 나쁜 것이 된다 06 세상이라는 책에서 배워라 07 이 시기에는 국가와 국민, 법과 주권에 대해 토론하라 08 자연과 법의 사슬 이외에 다른 어떤 사슬도 덧붙이지 말라 09 인간은 사회 속에서 자신을 극복하는 법을 배운다독립성과 자유를 가진 사회적 인간으로 성장시키다 전인교육의 모든 것을 보여준 교육사상의 바이블! “아이의 성장 가능성에 집중하라”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꾼 위대한 고전! 발달단계에 따른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을 말하다! 인간은 불완전하게 태어나기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나약하다. 신체적·정신적으로 성숙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인간만큼 오랫동안 보살핌을 받아야 독립적인 생존이 가능한 존재는 없다. 자신의 욕구를 스스로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태에서 태어난다는 것, 역설적이게 바로 여기서 인간의 가능성과 교육의 중요성이 도출된다. 인간은 미숙하기 때문에 운명에 종속되어 있지 않으며, 어떻게 교육받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자라난다. 루소는 어른이 아닌 미숙한 상태로 취급받던 어린 시절을 자연이 마련한 필연적 단계로 간주함으로써 혁신적인 사고의 전환을 일으켰다. 《에밀》은 에밀이라는 가상의 아이를 루소가 지도하고 교육하는 내용이다. 갓 태어난 에밀이 25세에 이르기까지 교육을 통해 루소는 인간의 신체적·지적·정신적·감정적 능력의 형성과 발전과정을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교육은 전인적이어야만 한다 루소는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살게 되면서 자연 상태에서의 선함과 자유로움을 잃었다고 보았다. 불평등하고 타락한 사회에서 자연적 선함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선 교육이 필요하다. 《에밀》에서 다루는 목표는 욕구를 억누르지 않으면서 동시에 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의 이익을 도모하는 시민으로 아이를 성장시키는 것이다. 이를 이루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인간은 각자 자유로운 존재이자 사회와 연관된 총체적 존재다. 또한 일관된 체계와 논리로 설명할 수 있는 단순한 존재가 아니다. 한 인간이 성장하며 성품과 가치관이 형성되기까지 무수히 많은 요인이 영향을 끼친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특정한 분야로만 제한되지 않고 ‘전인적’이어야만 한다. 연령과 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교육법을 담다 《에밀》에서 루소는 아이가 유아에서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 연령과 상황에 따른 교육법을 알려준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 때부터 변덕이나 고집을 부리는 경우까지,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이 담겨 있다. 특히 부모로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처하는 법이 많이 담겨 있다. 예컨대 물건을 보고 손을 뻗는 단계에서 아이는 어떤 개념을 형성하게 되며 부모의 올바른 대응법은 무엇인지, 아이가 말을 더듬을 때 지도법은 무엇인지 꼼꼼히 알려준다. 사춘기에 이른 아이가 이성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편견과 아집을 갖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지도법은 무엇일까? 《에밀》은 단순히 방법뿐 아니라 아이의 행동 뒤에 숨어 있는 감정을 살펴보고 전인적 교육의 관점에서 교육법의 의의까지 살펴본다. 어른이 아닌 아이의 기준에서 교육을 바라보다 루소가 활동했던 당시 교육계는 어린아이의 가장 큰 특징을 ‘순응성’이라 보는 시선이 팽배했다. 그래서 훈육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아이의 복종과 부모의 권위를 중시했다. 하지만 루소는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어른으로서 알아야 할 것들을 가르친다”며 당대 교육을 비판했다. 즉, 어린아이를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인격으로 보고 어른이 아니라 ‘아이의 기준’에서 교육을 새롭게 바라본 것이다. 결국 교육은 불완전하지만 하나의 독립적인 인격체인 인간을, 그 자체로 존중하고 인정하면서 올바른 ‘시민’으로 키워내는 일이다. 《에밀》에서 루소는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지 세세하게 분류해 알려준다. 《에밀》이 교육사상의 바이블이자 여전히 현대에도 유효한 이유다. 800쪽의 방대한 원전의 핵심 메시지를 살펴보다 《에밀》이 훌륭한 교육서라는 사실은 모두가 동의한다. 그런데 선뜻 읽지 못하는 것은 원전의 방대한 분량이 독서 의지를 꺾기 때문이다. 이 책은 루소를 연구한 저자가 원전의 핵심 메시지만 추려내, 《에밀》에 담긴 쉽게 교육법을 만나보도록 했다. 특히 원전에 충실하되 《에밀》에서 루소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명료하게 풀어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루소와 교육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비롯해 실제 아이를 교육하고 있는 학부모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그런데 왜 타고난 이 선한 본성이 인간의 손에 들어오면, 즉 사회 상태에서는 변질되었는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하나는 인간은 자연이 만들어놓은 그대로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은 기후와 환경, 계절을 억지로 뒤섞어서 뒤죽박죽으로 만들기를 좋아한다. 인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여서 인간의 타고난 본성과 성향을 무시하고 기존 사회에 맞게 길들이고 변형시키려 든다. 또 다른 이유는 인간의 역사는 사회를 이루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왔는데, 사회를 지배하는 편견과 권위, 필요, 규범 그리고 모든 사회제도들이 인간의 본성을 원래 상태대로 두지 않고 억압하거나 왜곡시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시 자연 상태로 돌아가 자연적 선함을 회복할 수 있는가?- 제1권 01. 모든 것은 인간의 손에 들어오면 변질된다 아직 아무것도 규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한 인간은 자신의 존재 방식을 선택하고 자기 자신을 원하는 방향으로 형성시킬 수 있다. 루소는 바로 이 ‘인간의 완성 가능성’에 주목했다. 사회 상태에서 살 수밖에 없는 인간을 사회에 맞게 ‘가공’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상황은 더욱 나빠질 것이다. 다른 동물과 인간을 구분해주는 능력인 완성 가능성은 나약하지만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는 어린 시절이 없다면 발현될 수 없다. 루소는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불완전하고 결핍된 상태로 여겨지던 어린 시절을, 완성 가능성을 위해 자연이 마련해놓은 필연적인 단계로 간주함으로써 어린 시절에 적극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에밀》을 ‘어린이의 복음서’라 일컫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제1권 03. 어른이 되어 필요한 것은 교육에서 얻어야 한다 어른들은 아이를 아이답게 만들려 하지 않고 대단한 학자로 만들고 싶어서 너무 이르다는 생각도 없이 일찍부터 아이를 교정하고 질책하며 이치를 따져 가르치려 든다. 또 위협하거나 비위를 맞추거나 끊임없이 뭔가 약속을 한다. 그런 방식으로 아이가 얻게 되는 지식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이를 그보다 더 잘 가르치고 싶다면 아이와 결코 이치를 따지지 말라. 특히 아이가 싫어하는 일을 인정하게 하려고 이치를 따지는 일은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가 불쾌하게 여기는 일에 항상 이치를 끌어대면 아이는 이치를 지겨운 것으로 여기게 되어, 아직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머리로 일찍부터 그것에 불신만 갖게 되기 때문이다. - 제2권 01. 교육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다
김영래 교수의 미래.교육.목회
통독원(땅에쓰신글씨) / 김영래 지음 / 2017.08.30
15,000원 ⟶ 13,500원(10% off)

통독원(땅에쓰신글씨)소설,일반김영래 지음
김영래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의 <미래.교육.목회>. 각각 개별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지니며, 이미 이들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접근들이 나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미래교육, 미래목회, 교육목회 등과 같이 이 세 단어가 새로운 조합을 이룰 때는 또 다른 질문과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미래.교육.목회를 개별적이면서도 통합적인 시각에서 파악해 보려는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담고 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 간에 끊임없는 대화를 시도하면서 '과거를 예측하고', '미래를 기억하는' 방법으로 교회의 어제, 오늘, 내일의 모습을 고찰하고 있다. 저자는 절망과 희망의 공존, 교회는 거부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환영하는 세대, 신학을 위한 성경이 아닌, 성경을 위한 신학의 재건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오늘의 격동적인 교회 상황에 주목한다. 이러한 상황인식을 바탕으로 본서는 역설의 리듬에 맞추어 교회가 소망해야 할 새로운 목회와 교육의 모습을 제시한다.서문 진단 - 미래교회와 교육적 목회 1. 진단 - 미래ㆍ교육ㆍ목회 새로운 교육 - 목회 : 유전자 2. 선교적 교회 3. 관계적 교회 4. 성육신적 교회 새로운 교육 - 목회 : 매트릭스 5. 신뢰의 연결: 나눔의 리더십 6. 성장하는 생동적 관계: 공동체의 회복 7. 융합: 생명력 있는 교회 새로운 교육 - 목회 : 르네상스 8. 초점을 내부에서 외부로 9. 프로그램개발에서 인간개발로 10. 교회 기반에서 하나님의 나라 기반 리더십으로 전망 - 미래목회와 교육적 교회 11. 전망 - 미래ㆍ교육ㆍ목회 참고문헌/웹문헌“과거.현재.미래 간에 끊임없는 대화” “교회의 어제, 오늘, 내일의 모습을 꿈꾸다!” 교회가 소망해야 할 새로운 목회와 교육의 모습을 스케치하다! 미래.교육.목회를 파악하는 개별적이면서도 통합적인 시도! 김영래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의 『미래ㆍ교육ㆍ목회』는 각각 개별적으로 매우 큰 의미를 지니며, 이미 이들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접근들이 나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미래교육, 미래목회, 교육목회 등과 같이 이 세 단어가 새로운 조합을 이룰 때는 또 다른 질문과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미래ㆍ교육ㆍ목회를 개별적이면서도 통합적인 시각에서 파악해 보려는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담고 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 간에 끊임없는 대화를 시도하면서 ‘과거를 예측하고’, ‘미래를 기억하는’ 방법으로 교회의 어제, 오늘, 내일의 모습을 고찰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절망과 희망의 공존, 교회는 거부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환영하는 세대, 신학을 위한 성경이 아닌, 성경을 위한 신학의 재건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오늘의 격동적인 교회 상황에 주목한다. 이러한 상황인식을 바탕으로 본서는 역설의 리듬에 맞추어 교회가 소망해야 할 새로운 목회와 교육의 모습을 제시한다. 크게 ‘진단-미래교회와 교육적 목회’, ‘새로운 교육-목회’, ‘전망-미래목회와 교육적 교회’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새로운 교육-목회’의 정체성을 밝혀 줄 유전자로 ‘선교적, 관계적, 성육신적 교회’를 꼽는다. 더불어 미래를 향해 가는 목회와 교육의 가능성을 품는 현실과 가상의 틀로서 ‘신뢰의 연결’, ‘성장하는 생동적 관계’, ‘융합’의 세 가지 매트릭스를 제시, 나눔의 리더십과 공동체의 회복, 생명력 있는 교회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새로운 목회와 교육의 르네상스를 위한 출발점으로 교회가 ‘목회와 교육의 초점을 내부에서 외부로’, ‘프로그램개발에서 인간개발로’, ‘교회 기반에서 하나님의 나라 기반 리더십으로’ 전환되어야 함을 과제로 지적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성경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서 스스로 자신들의 신앙적 정체성을 찾게 되고,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미래와 교육과 목회에 관심을 갖는 모든 이들이 자신들의 신앙의 여정에서 그들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의미 있게 연결할 수 있는 아름다운 매듭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
도서출판 말 / 김광수 (지은이) / 2023.12.05
15,000원 ⟶ 13,500원(10% off)

도서출판 말취미,실용김광수 (지은이)
예방치과 전문가로 수십 년 동안 활동한 현직 치과의사가 치과업계를 향해 던지는 경고장이자 내부고발장이다. 그는 값싸고 우수한 재질의 충치 치료재인 아말감이 사라지고, 금-인레이와 임플란트가 만연한 치과업계의 현실을 개탄한다. 개인병원 은퇴 후 2022년부터는 건강검진 치과의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오늘날 일부 타락하고 상업화되고 과잉진료가 판치는 치과계에 경종을 울리고, 경제적으로 힘든 사람도 떳떳하게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견해를 밝혔다.추천사 치과계에 던지는 진실한 비판과 경고 메시지 04 머리말 과잉진료로 상업화된 치과계에 경종을 울리고자 06 1 건강검진 치과의사의 보람 10 2 청주 SK하이닉스 공장에서의 나날들 15 3 의사마다 다른 충치 개수 22 4 신경치료보다 임플란트 선호하는 이유 28 5 충치 없는 젊은 외국인 노동자 34 6 국적 알아맞히기 38 7 외국인 노동자가 넘기 힘든 네 개의 관문 48 8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아말감 54 9 수익성 때문에 퇴출당한 아말감 60 10 수재가 치과대학에 가면 안 되는 이유 64 11 미국의 나쁜 제도인 치대 8년제 72 12 경쟁은 괴로워 79 13 장점이 많은 공공의료 83 14 입시경쟁 주범, 서울대 폐지해야 89 15 금니는 정말 다 좋은가 97 16 싼 크라운은 없는가 104 17 임플란트 가격이 내려간 이유 113 18 임플란트의 장점 119 19 치과계 시장의 변화-수험생 필독 124 20 임플란트의 평균 수명은 몇 년? 131 21 임플란트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141 22 충치를 예방하려면-회전법 잇솔질 146 23 회전법 잇솔질 어떻게 하나요 151 24 의사가 고칠 수 없는 병 156 25 잇몸병은 치료가 안 되나요? 163 26 칫솔과 치약은 어떤 게 좋은가요? 168 27 자일리톨과 아스파탐 174 28 사랑니는 빼야 하나? 182 29 불소치약이 더 좋은가요? 189 30 불소소금을 아시나요? 196 31 하루라도 빨리 수술해야 하는 구강암 202 32 나의 척추협착증 발병기 208 33 나의 축농증 3회 수술 시말기 217 34 의료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224 35 의사의 수는 많은가, 적은가 228 36 꼭 지켜나가야 할 건강보험-미국처럼 되지 않으려면 236미디어 소개 인터뷰-“최후의 수단인 임플란트 권고 남발”···70대 치과의사의 ‘과잉진료 내부 고발’ (경향신문/ 윤승민 기자) https://naver.me/5kkm6IZ6 [문화현장-신간소개] 얽혀있는 지구촌…연결고리 된 '7가지 음식'( SBS 뉴스 / 노유진 기자)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57432&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마라”… 치과의사, 타락 치과계 비판(세계일보/ 송동근 기자) https://www.segye.com/newsView/20231217507475?OutUrl=naver 치과의사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마라"…수익만 좇는 업계 현실 폭로, 왜?(서울경제/ 김태원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JQWD0ZQ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마라" 현직 치과의사 폭로한 영업비밀(중앙일보/ 임성빈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5323 치과의사의 고백 “멀쩡한 치아 뽑는다, 임플란트 함부로…”( 문화일보/ 임정환 기자)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21601039910018010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마세요"…현직 치과의사 내부고발(mbn/ 박지윤 인턴기자) https://www.mbn.co.kr/news/life/4987379 “임플란트 이제 멈추시라”…현직 치과의사가 폭로한 영업 비밀(매일경제/ 맹성규 기자) https://www.mk.co.kr/news/society/10900428 치과의사가 밝히는 치과계의 치부(연합뉴스/ 이동석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4129800005?input=1195m 치과의사 내부고발…"멀쩡한 치아도 뽑는다,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마라"(뉴스1 / 김학진 기자 ) https://www.news1.kr/articles/5262259 현직 치과의사 내부고발 “치아를 무 뽑듯…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마라”(조선일보/ 이가영 기자) https://v.daum.net/v/20231217072147293 현직 치과의사 쓴소리…"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마세요"(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 https://www.nocutnews.co.kr/news/6063475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교수신문/ 김재호)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554 [신간]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뉴시스 / 이수지 기자)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1212_0002555662&cID=10701&pID=10700 현직 치과의사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마… 멀쩡한 치아 뽑는 풍조”(서울신문/ 문경근 기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217500017&wlog_tag3=naver 현직 치과의사, 업계 폭로…"임플란트 함부로 하지마라"(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17000146내가 다른 치과의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을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이런 ‘영업 비밀’을 누설(폭로)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첫째, 일반 국민의 치아와 주머니를 보호하기 위함이고, 둘째, 더는 모든 치과의사가 국민의 불신을 받는 사태까지 가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예방치과 전문의사로서 “치과계가 이렇게 타락해도 되는가.”라고 생각한다. 누구 잘못인가?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그건 결국, 개원가가 지나친 상업성 경영, 영리추구에만 매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 환자들은 어찌해야 하는가? 나는 그저 “아말감 해주는 치과를 찾아가시라.”라고 권하는 수밖에 없다. 예방치과 전문가로서 치과가 이 지경이 된 것에 대해서 나는 너무도 무력하다 오래전 치과대학 다닐 때, 그러니까 50년 전에 어떤 교수님 말씀이 “치과대학에 너무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걱정이다. 그러면 안 된다.”라고 하셨다. 그때는 잘 몰랐지만 그게 옳은 말씀이다. 수재가 치과의사가 될 필요는 없다. 왜냐? 수재는 돈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아이 러브 바이블 B 세트 - 전5권 (하나님의 계획 2)
꿈꾸는물고기 / 최효진 지음, 황규상.오혜선 감수 / 2017.01.01
66,000

꿈꾸는물고기소설,일반최효진 지음, 황규상.오혜선 감수
<아이 러브 바이블>은 7세 이전에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성경동화 시리즈이다. 성경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한 대답을 주어 아이들이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하며 변화되도록 한다.발가락이 더러워요! 회개할 수 있어요! 다시 살아나셨어요! 성령님이 오셨어요! 하늘나라에 초대해 주세요!세이펜 적용 성경동화 <아이러브바이블>은 성경을 아이들의 생활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창작 성경동화입니다. "세상은 누가 만들었어요?" "왜 아빠, 엄마 말씀을 들어야 해요?" "왜 사람은 죽나요? 죽으면 어떻게 되죠?" 아이들에게 <아이러브바이블>을 통해 지혜로운 대답을 선물하세요. 아이의 성품이 변화됩니다. 아이의 행동이 변화됩니다. <아이러브바이블>은 7세 이전에 읽는 창작 성경동화입니다. 동화 속에서는 똑똑한 뱀, 커다란 별, 어부 베드로 등이 주인공이 되어 아이들과 대화하듯 성경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또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한 대답을 주어 아이들이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하며 변화되도록 합니다. <아이러브바이블>만의 특징 1. 쉬운 언어와 아름다운 그림, 등장인물들의 대화, 배경음악, 효과음 등을 다채롭게 들을 수 있는 세이펜으로 신 나고 즐겁게 성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동화 속에 숨어 있는 열 개의 영어문장을 들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쉽게 익힐 수 있는 영어가 작고 빨간 아이콘 속에 꼭꼭 숨어 있어요. 세이펜으로 아이콘을 콕 누르면 해당 문장을 영어로 들을 수 있답니다. 3. 찢어지지 않는 보드북이지만 얇고 가벼워요. 아이들이 들고 읽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좀 더 얇고 가벼운 보드북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아이러브바이블 6권 <발가락이 더러워요!> - 새계명 사랑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새로운 계명인 사랑을 알려주신 내용을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각색한 창작 성경동화입니다. 사랑이는 동생을 도와주는 것도 싫어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주는 것은 더더욱 싫어합니다. 어느 날 사랑이는 시끌벅적한 소리에 이끌려 창문을 들여다보게 되지요. 그 집 안에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더러운 발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움직이며 발을 씻겨줄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발가락이 더러워요!>는 예수님께서 사랑을 새로운 계명으로 주셨음을 알도록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스스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던 예수님을 본받아 이웃을 도와주고 나누어 주는 사랑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이러브바이블 7권 <회개할 수 있어요!> - 고난 우리를 위해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각색한 창작 성경동화입니다. 불쑥불쑥 미운 생각도 하고, 붉으락푸르락 화도 내고, 우물쭈물 거짓말도 하니 마음 속의 미운 마음이 점점 더 커집니다. 미운마음이 점점 커지니 슬프고 걱정도 되지요. 아이는 미운마음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엉뚱한 생각을 해 봅니다. 그 때 아빠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해 준답니다. <회개할 수 있어요!>는 죄 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알도록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회개함으로 죄를 씻을 수 있음을 알고 회개하는 삶을 살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회개의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하여 바로 삶속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러브바이블 8권 <다시 살아나셨어요!> - 부활, 승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각색한 창작 성경동화입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언니가 되고, 아가씨가 되고,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지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될까요? 궁금해 하는 아이에게 마리아가 나타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요. 그리고 예수님이 오셨을 때 새로운 몸으로 다시 살아난다고 살짝 알려주어요. 그리고 직접 보았던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들려준답니다. <다시 살아나셨어요!>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던 예수님께서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말씀하신 대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사건을 통해 아이들이 부활의 소망을 갖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고 기다리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러브바이블 9권 <성령님이 오셨어요!> - 성령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제자들에게 보내주신 성령님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각색한 창작 성경동화입니다. 아이는 선생님을 참 좋아합니다. 모르는 것도 척척, 어려운 것도 뚝딱 도와주시니까요. 선생님과 함께 있으면 아이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그 때 천사가 나타나 아이의 마음 속에도 성령님이라는 선생님이 계시다고 알려주지요. 그리고 성령님을 만난 제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령님이 계시면 얼마나 신나고 멋진 일들이 생기는지 들려준답니다. <성령님이 오셨어요!>는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행했던 일들을 통해 성령님을 알고 마음에 모실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또한 성령의 이끄심으로 살아가며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 저의 마음에 어서 오세요! 그리고 저를 하나님의 멋진 아이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러브바이블 10권 <하늘나라에 초대해 주세요!> - 하늘나라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하늘나라이야기를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각색한 창작 성경동화입니다. 아이들은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예수님은 언제 오실까요? 내일? 모레? 글피에 오실까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늘나라에 어떤 집을 짓고 계실지도 너무 궁금해요. 맛있는 과자집일까요? 공주님이 사는 예쁜 성일까요?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게 요한은 자신이 보았던 하늘나라의 모습을 이야기 해 주기로 한답니다. <하늘나라에 초대해주세요!>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름답고 신나고 멋진 하늘나라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도록 합니다. 또한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이웃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전하는 삶을 살다가 하늘나라에 갔을 때 큰 상급 받는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아이 러브 바이블>은 총 30권으로 기획되어 있으면 5권씩 차례차례 발간하는 중에 있습니다. 현재 A세트<하나님의 계획1>과 B세트<하나님의 계획2>가 출간되었습니다. A세트와 B세트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성경 이야기 중 가장 중요한 흐름을 10권 안에 담아 구성하였습니다. C세트부터는 다른 주제로 성경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아이 러브 바이블>을 통해 하나님과 만나는 기쁨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내 아이의 리더십, 초등 반장 선거로 결정된다
예담 / 이혜범 글 / 2008.02.29
12,000원 ⟶ 10,800원(10% off)

예담육아법이혜범 글
이 책은 국내 최초로 ‘반장 선거’를 전문적으로 지도해, 지도 학생의 90% 이상을 반장에 당선시킨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집필한 ‘어린이 리더십 전략서’로, ‘반장 선거’와 ‘리더십’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국내 최초로 ‘반장 선거’를 전문적으로 지도해, 학생의 90% 이상을 반장에 당선시킨 커뮤니케이션 교육전문가의 ‘리더십 필승 전략서’ 최근 들어 어린이와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부모들이 부쩍 늘었다. 실제로 대원외고 등 몇몇 학교에서는 아예 졸업 이수과목으로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를 의무화하고 있고, 2008년도 각 대학 전형을 살펴봐도 수시 전형을 시행하는 거의 모든 대학들이 ‘리더십 전형’ ‘봉사 전형’ 같은 수시 특별 전형으로 반장이나 학생회장 등 리더의 경험이 있는 수험생들에게 대학 입학에서 각종 특혜를 주고 있다. 이번에 예담프렌드에서 출간된 『내 아이의 리더십, 초등 반장 선거로 결정된다』는 국내 최초로 ‘반장 선거’를 전문적으로 지도해, 지도 학생의 90% 이상을 반장에 당선시킨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집필한 ‘어린이 리더십 전략서’로, ‘반장 선거’와 ‘리더십’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책에 따르면 리더로서의 자질은 어린 시절부터 자발성과 주체성을 심어주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얻어지는데,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바로 매 학기 실시되는 ‘반장 선거’라는 것! 과거에는 성적순으로 후보를 가려내어 공부 잘하는 아이가 반장이 되었고 반장 엄마는 부담스럽다는 인식이 컸지만, 최근 성적 규정이 폐지되면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후보들 중에는 성적이 뛰어난 아이들도 있지만 대개는 공부보다 평소 인간관계가 좋고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들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제는 성적이 뛰어나더라도 대인관계가 좋지 않고 자신을 표현하는 데 서툴다면 반장이 될 수 없다는 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매 학기 실시되는 ‘반장 선거’가 소극적인 아이, 나밖에 모르는 아이, 어리광이 심한 아이, 자주 싸우는 아이, 남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 아이 등 자녀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인 동시에, 우리 아이들의 10년 후 아니 인생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소중한 기회라고 말한다. 또한 ‘반장 엄마’라는 자리 역시 학부모들이 흔히 생각하는 ‘귀찮은 감투’가 아니라, 정보와 각종 특별 기회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는 자리이므로 이 기회를 적극 이용하라고 강조한다. 리더의 자질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완성된다 아이의 리더십은 부모의 꾸준한 지원과 체계적인 교육이 관건! “리더십은 집단의 장(長)이 되고 나서 깨우치면 이미 늦습니다. 어릴 때부터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으로 체득해 나가야 합니다.” 『7막 7장』의 저자이자 헤럴드미디어 대표인 홍정욱 씨의 말이다. 내 아이를 경쟁력 있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앞으로는 공부보다 사회성이 훨씬 더 중요하다. 미래는 자기 자신을 표현할 줄 알고 타인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사회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동네 골목에서 친구들과 뛰놀며 의사소통법, 문제해결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지만, 요즘은 아이들 대부분이 집에서 학습지와 게임에만 몰두하다보니 공부는 잘하는데 인성, 사회성,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제대로 익힐 수 없는 환경이 되어버렸다. 리더십 교육에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결국 바람직한 리더십 교육이란 아이들이 합리적으로 삶을 계획하고, 사람들과 원활한 대인관계를 맺으며,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성교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책의 구성은 크게 ‘학교에서의 반장 선거’와 ‘가정에서의 자녀 리더십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왜 반장 선거가 우리 아이의 인생을 바꿀 만큼 중요한 기회인지 그 필요성과 구체적인 이유를 밝혀놓았고, 2장에서는 반장 선거를 준비하면서 혹은 반장으로 당선된 후에 성향이 180도로 바뀐 아이들(가령 소심하고 말이 없던 혜연, 자기만 생각하고 배려심이 없던 진우,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던 유나, 욕설과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살던 진수, 집중을 못 하고 늘 산만하던 민재, 잘난척쟁이 공주병 수지 등)의 실제 사례를 통해 반장 선거가 주는 이점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클리닉 방안을 제안한다. 3장에서는 ‘반장 선거’와 ‘전교 학생회장 선거’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당선시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의 성공 노하우(자녀의 특성과 능력에 맞는 선거 연설문 만드는 법, 효과적인 스피치 방법, 무대 공포증을 이기는 방법 등)를 빠짐없이 공개했다. 개성 만점의 자기소개를 하려면 ‘나는 어떤 반장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선거 연설문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가장 먼저 후보자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고 자신에게 소중한 표를 던질 유권자들을 분석한 뒤, 그 두 가지를 적절히 조합해서 가장 설득력 있게 논리적으로 말해야만 반 친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왜소하고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양초와 비누 등을 보여주며 봉사와 헌신, 배려를 강조하는 연설문을 작성하고, 아이가 자신만의 특기나 개성을 갖고 있다면 악기 연주, 그림, 유창한 외국어, 발레, 마술 등을 보여주며 저마다 가진 재능과 매력을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어지는 4장부터 6장까지는 내 아이를 준비된 리더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평소 지켜야 할 구체적인 행동 지침과 역할에 대해 말해 준다. 또한 아이의 말하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부모가 어떤 방식으로 대화하고 가르쳐야 하는지 ‘논리적인 스피치’에 초점을 맞춰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리더십은 21세기 어린이들이 갖춰야 할 ‘삶의 지혜’이자 ‘생존 기술’ 리더십을 갖추면 성적은 보너스처럼 따라온다! 반장 선거를 통해 변화된 여러 아이들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는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키우는 효과적인 방법을 배우게 된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진지하게 반성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나가면서 그동안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던 ‘어린아이’에서, 자기 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해결해 나가는 ‘당당한 리더’로 변모하는 것이다. 또한 반장으로 활동하게 되면, 하나의 조직을 이끄는 리더로서 학급의 여러 가지 일을 직접 계획하고 조정하면서 자기 관리 능력도 확실히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책은 리더십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부모들의 실천적 지침들도 상세하게 제시해 놓았다. 학년별로 친한 친구 다섯 명을 사귀게 하라, 내 아이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찾아 발전시켜라, 매 학기 열리는 반장선거에 꼭 내보내라,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줘라, 누구에게나 적극적으로 인사를 잘하게 하라 등이다. 그에 덧붙여 자존감과 성취감을 갖도록 무리한 일이나 목표를 요구하지 말라고도 당부한다. 긍정적인 자존감은 리더에게 꼭 필요한 요소로, 엄마는 아이가 일상의 작은 일에서부터 자존감을 갖도록 ‘너는 참 소중해’ 등의 말을 자주 들려주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주장이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아이들을 올바른 리더로 성장하게 하려면 부모 스스로가 아이의 가능성을 먼저 파악하고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원래부터 당당한 아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감도 훈련의 결과이다. 리더의 역할을 맡는 동안에는 솔선수범하기 마련이고, 그 과정에서 미처 몰랐던 자신만의 장점을 발견하기도 하며, 이는 곧 단단한 자신감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반장 선거 준비를 위한 실전 노하우뿐 아니라 리더십 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플랜을 제시하는 이 책은 아이가 소극적이거나 사회성이 떨어져서 고민하는 부모, 내 아이를 좀더 ‘큰 사람, 큰 그릇’으로 키워내고 싶은 부모, 나아가 우리 아이가 ‘UN 사무총장’ 같은 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희망하는 대한민국 모든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아빠 딸 대화
책읽는달 / 정성준 글 / 2012.12.21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달육아법정성준 글
딸과의 대화에 서툰 아빠를 위한 감성 멘토링 아빠가 딸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화법을 알려주면서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고 딸이 자란 이후에도 손 내밀 수 있는 친근한 아빠가 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아빠에게 딸은 한없이 사랑스럽지만 신비스러운 동시에 다루기 어려운 존재이다. 어린 딸과 친구 되기에 실패한 아빠들은 이후에도 쭉 딸과 서먹하게 지내는 경우가 있지만, 딸이 어렸을 때 친구 되기에 성공한 아빠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속내를 털어놓는 친구처럼 지낼 수 있다. 딸이 아빠와 성별이 다르다고 이해를 포기하거나, 양육을 엄마에게 맡기려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 엄마들도 아들을 씩씩하게 잘 키워내고 있지 않은가. 아빠도 딸에게 있어 엄마만큼이나 커다란 존재라는 것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 또, 엄마는 해주기 힘든, 남자의 입장에서 해줄 수 있는 이야기도 있다. 딸이 고민이나 걱정이 있을 때 아빠는 새로운 시각에서 조언을 제시해 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딸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법을 배운다면, 좋은 아빠가 되고자 하는 꿈에 한걸음 더 가까워 질 것이다.머리말 제1장 아빠, 딸과의 대화를 시작하다 딸의 친구가 되자 딸에게만 거절을 잘하는 아빠들 딸의 감정은 이해보다 인정이 먼저다 엄마의 구원 투수가 되어주자 대화라고 착각하는 아빠들이 있다 나는 어떤 아빠 스타일일까? 엄마와의 갈등은 아빠가 위로하자 엄마와의 진검승부는 다른 주제로 제2장 딸과의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비밀 수첩 듣고 들어주고 들어주자 딸이 말을 걸면 하던 일을 멈춰라 딸과의 대화는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다 대화의 부족보다 잘못된 대화가 더 문제다 아빠여! 대화가 안 되면 몸으로 때워라 예은 아빠의 3일간의 잠자리 대화 성공기 제3장 딸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 대화법 딸이 배우는 학습 주제를 파악하라 말 잘하는 아이는 공부도 잘한다 학습 능력보다 강한 동기의 위력 아이를 안아주면 점수가 오른다 독서를 활용한 대화를 통해 창의성을 키워라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아빠 손에 달려 있다 제4장 딸의 마음을 위로하는 대화법 딸의 감정을 공유하는 아빠가 되자 감정을 먼저 파악하라 너무나도 어려운 한마디 ‘미안해’ 딸에게 위로가 필요한 순간들 자존감을 망치는 대화법을 피하라 제5장 아빠가 알아야 할 대화의 기술 아빠 언어와 딸의 언어는 다르다 어떻게 〉 왜 칭찬도 잘못하면 독이 된다 화는 참는 것이 아니라 다스려야 할 대상이다 주의를 집중하고 경청하라 딸의 성향에 맞는 대화법을 구사하자 대화의 부족은 양보다 질로 극복하자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조언들 딸과의 대화에 서툰 아빠를 위한 감성 멘토링 아빠들에게 딸은 신비스러운 동시에 다루기 어려운 존재이다. 딸이 어렸을 때 딸과 친구 되기에 성공한 아빠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친근하게 지낼 수 있지만, 친구 되기에 실패한 경우에는 딸과 서먹하게 지내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딸아이를 이해하고 심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대화는 어떻게 시작할까? 아이의 성장발달을 돕는 대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 상황에 맞는 대화는 무엇일까? 이 책은 아빠가 딸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화법을 알려준다. 딸과의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관계를 구축하거나 회복하여, 딸이 성장한 이후에도 손 내밀 수 있는 친근한 아빠가 되는데 길잡이를 역할을 할 것이다. 아빠, 딸에게 말을 걸다 “도대체 내 딸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마치 나를 화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것 같아요.” “저 아이를 보고 있으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라요.” “나는 아빠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내 딸이 미울 때가 있어요.” “도저히 화를 참을 수가 없어 폭발하게 만들어요.” “지금도 저렇게 반항하는데 사춘기 때는 정말 어느 정도일까요?” 다른 아빠들의 이와 같은 넋두리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아빠들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딸아이를 둔 아빠들 입에서 나온 말이니 어쩌면 이미 자신이 경험했을 수도, 아니면 앞으로 입 밖으로 나올 말일 수도 있다. 딸이 아빠와 성별이 다르다고 이해를 포기하거나, 엄마가 지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자. 엄마들도 자신과 다른 성별의 아들을 씩씩하게 잘 키워내고 있다. 아빠도 딸에게 있어 엄마만큼이나 커다란 존재이다. 아빠는 엄마가 해주기 힘든 조언을 해줄 수도 있다. 바로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의 입장에서 해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조언이 될 수도 있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줄 수도 있다. 딸이 고민이나 걱정이 있을 때 외면하지 말고 딸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남자가 되어 보자. 우리는 대화를 통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 다만 그동안 노력하거나 인내하지 못했을 뿐이다. 딸과의 즐거운 대화를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는 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이미 딸과 사이가 멀어졌다면 회사나 일터에서 맡은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들이는 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누가 중국경제를 죽이는가
다산북스 / 랑셴핑 글, 이지은 옮김 / 2012.09.15
18,000원 ⟶ 16,2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랑셴핑 글, 이지은 옮김
중국의 리더와 지식인들을 단 번에 사로잡은 경제석학 랑셴핑 교수의 역작! 눈부신 경제성장을 발판 삼아 세계 최강국의 자리를 바라보고 있는 중국.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들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거대한 ‘벽’이 버티고 서 있다. 대국을 꿈꾸는 중국이 넘어설 수 없는 치명적 약점! 대체 무엇이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일까? 이 책에는 예리한 눈으로 진단한 중국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오늘의 중국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그 이면의 배경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는 랑셴핑 교수의 글은 단지 경제적 측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ㆍ문화ㆍ역사적 관점을 아우르며 뻗어나간다. 저자는 지금의 중국을 만든 중화 문화의 특성, 중국인의 숨겨진 심리와 콤플렉스, 어리석음을 흥미롭게 추적한다. 다양한 실제 사례들은 현재의 중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 독자의 이해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낸다. 읽다보면, 그동안 모르고 있던 혹은 이제껏 잘못 알고 있던 중국과 중국인의 면모가 새롭게 다가온다. 이 책은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비로소 제대로 내다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할 것이다.서문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중국 경제 4 1부 중국 기업의 치명적 약점 1장 제갈량은 뛰어난 사업가가 될 수 있었을까? ‘소소한’ 그러나 ‘커다란’ 두 가지 문제 37│영웅들의 실패에는 이유가 있다 45│중국 기업가의 이상심리 52│문화가 바로 서야 기업이 선다 56│암묵적인 법칙이 부패를 만든다 60 2장 뿌리 깊은 중화 문화의 저주 ‘렌샹’은 왜 실패했는가? 69│현실성이 결여된 ‘허풍’ 전략 74│‘오라클’이 주는 교훈 82│목표 관리와 과정 관리 92 2부 중국은 어리석다 3장 중국인은 돈 벌 궁리만 한다 ‘자선’이라는 두 글자 뒤에 숨겨진 서로 다른 생각 105│전문 경영인의 DNA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110│우리 세대에게 문제가 있다 115│누가 미국을 지배하는가? 118│중화 문화를 ‘아이스바 이론’에서 떨어뜨려놓자 118 4장 중국은 세계를, 세계는 중국을 이해하지 못하다 올림픽은 기적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129│‘거대한 몸집의 노인’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137│그리스 신화가 들려주는 교훈 149│내가 뭘 어쨌다고! 170│강도 높은 규율성, 중국에도 있다 178│중국을 바라보는 미국의 이중적 잣대 183│‘나이스 가이’가 안 되면 뭐 어떤가? 189 5장 중국을 향한 시선을 자각해야 하는 이유 샤론 스톤은 진짜 말실수를 했을까? 179│서양인의 티베트 콤플렉스 200│모든 것을 바꾼 원촨 대지진 206│CNN의 태도 변화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209│못 믿겠으면 직접 와서 보시오! 215│누구도 13억 중국을 거스를 수 없다 223 6장 중화 문화의 콤플렉스, 그리고 숨겨져 있는 진짜 중국 〈쿵푸 팬더〉에 등장하는 중국인의 특징 229│중국을 향한 드림웍스의 러브레터 232│잠재의식 속에 숨겨진 중화 문화의 정수 237│무림에 ‘절대 비급’ 따위는 없다 241 3부 7장 중국판 ‘월 스트리트’를 세운 ‘진상’의 100년 전성기 진상이 만든 전설 251│세계 최초로 ‘산업 사슬 경영방식’을 선보이다 258│현대은행의 시조, 그들의 등장과 번영 265│무한책임제와 관리 경영 268│진상 표호 몰락의 원인 277 8장 거대한 산업제국을 세웠던 ‘휘상’은 왜 사라졌을까 가문의 영광을 위한 ‘휘낙타’ 정신 291│소금 속에서 찾은 기반 297│부를 거머쥐고 향락과 사치에 취하다 301│변화의 물결 속에서 무너져내린 휘상 308 9장 신경제의 낙오자 ‘호상’, 중국 상업의 최고봉 ‘영파방’ 호상의 비단 흥망사 315│부동산에 발목 잡힌 호상의 짧은 투자 안목 321│‘절상’의 대표주자, 영파방의 경제신화 327│성실함, 신용, 책임의식으로 얻은 명성 330│단결이 곧 힘,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다 333│영파방의 뛰어난 투자 전략과 경영철학 336 10장 최고 부자의 명성 ‘광주방’, 가는 곳마다 전설 만든 ‘조주방’ 광주방의 성장 발판 347│‘광주 13행’이 동인도회사에 패한 이유 350│쇠퇴의 서막, 아편전쟁 361│강인한 조주방의 대표주자들 363│현대 공업을 일으킨 조주방 369│태생적 기업가 DNA, 조주방의 경영 스타일 373 중국 경제의 보이지 않는 벽, 그 실체를 드러내다 중국의 리더와 지식인들을 단 번에 사로잡은 경제석학 랑셴핑 교수의 역작! 눈부신 경제성장을 발판 삼아 세계 최강국의 자리를 바라보고 있는 중국.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들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거대한 ‘벽’이 버티고 서 있다. 대국을 꿈꾸는 중국이 넘어설 수 없는 치명적 약점! 대체 무엇이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일까? 이 책에는 예리한 눈으로 진단한 중국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오늘의 중국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그 이면의 배경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는 랑셴핑 교수의 글은 단지 경제적 측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문화?역사적 관점을 아우르며 뻗어나간다. 저자는 지금의 중국을 만든 중화 문화의 특성, 중국인의 숨겨진 심리와 콤플렉스, 어리석음을 흥미롭게 추적한다. 다양한 실제 사례들은 현재의 중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 독자의 이해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낸다. 읽다보면, 그동안 모르고 있던 혹은 이제껏 잘못 알고 있던 중국과 중국인의 면모가 새롭게 다가온다.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비로소 제대로 내다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하는 리더들의 필독서다. 중국은 과연 세계 최강국이 될 수 있을까? 개혁개방 정책을 선언한 1979년 이후 중국 경제는 유례없는 성장을 거듭해왔다. 전략적 틀을 짜고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지속적으로 변화를 모색하면서 발전해왔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자리매김 하며 ‘주식회사 중국’의 해외진출은 가속화되었다. 미국발 금융위기, 유럽발 재정위기 등 세계 각국에서 연이어 터져 나오는 위기의식이 팽창하면서 ‘중국 시대의 임박’은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1993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포겔 미 시카고대 교수는 “오는 2040년에 중국이 전 세계 GDP의 40%를 차지해 14%에 그친 미국을 압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는 그의 저서 [메가트렌드 차이나]에서 “중국은 미래에 단순한 세계의 공장이 아닌 세계를 지배할 기술 혁신자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낙관적 전망을 펼쳤다. 그러나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꼽히는 랑셴핑 교수의 시선은 차분하면서도 예리하다. [누가 중국경제를 죽이는가]는 중국의 치부라 할 수 있는, 그들 안의 모순과 부조리를 내부자의 통력한 시각으로 바라본 책이다. 랑셴핑 교수는 남다른 통찰력으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쾌하게 중국 경제의 이면을 파헤친다. ‘중국의 양심’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학자’ 랑셴핑이 파헤친 중국의 이면 [누가 중국경제를 죽이는가]는 중국에서 출간 즉시 30만 부가 팔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중국의 리더와 지식인들을 단 번에 사로잡으며 최고의 화제작이자 문제작으로 떠오른 것이다. 랑셴핑 교수는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학자’, ‘중국 출신 경제학자 중 가장 유력한 노벨상 후보’로 꼽히는 인물이다. 중국 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압도적인 영향력을 가진 저명인사다. 방송과 집필을 통해 거품에 취해 있는 중국 관료와 학자들에게 거침없는 비판과 조언을 던지는 그는, 이 책에서도 어김없이 신랄한 비평과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중국의 리더와 지식인들이 절대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누가 중국경제를 죽이는가]에는 랑셴핑 교수가 예리한 눈으로 진단한 중국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오늘의 중국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그 이면의 배경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는 랑셴핑 교수의 글은 단지 경제적 측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문화?역사적 관점을 아우르며 뻗어나간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중국 문화의 치명적 약점이 중국 기업에 어떤 악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하고 있다. 왜 중국기업들은 문제의 본질과 원칙을 무시하고 몸집만 불리는데 급급할까? ‘요행심, 경박함, 경직된 사고’에 빠진 중국기업의 문제는 뿌리 깊은 중화 문화의 저주라고 랑셴핑 교수는 일갈한다. 중국 역사에서 남다른 지혜와 출중한 지략을 갖춘 인물로 꼽히는 제갈량을 예로 들어보자. 저자는 중국인들이 추앙해 마지않는 제갈량을 두고 날선 비판의 질문을 갖다 댄다. 만일 제갈량이 사업을 했다면, 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었을까? 제갈량은 정말 위대한 전략가라고 할 수 있을까? 제갈량은 추운 겨울에 불 가능성이 거의 없는 동풍의 힘을 빌려 적벽대전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만일 그가 바라던 대로 동풍이 불지 않았다면 수만 명이나 되는 병사들의 귀중한 목숨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것이 적벽대전의 전말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 요행심에 기댄 ‘저확률 사건’ 불과하다는 저자의 주장이다. 2부에서는 중화 문화의 ‘어리석음’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있다. 돈 버는 데만 급급한 습성, 무턱대고 문을 닫아걸고 바깥세상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 세계가 중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답답함, 스스로 자신의 약점을 깊이 헤아려보지 않을 뿐더러 진지한 이해나 반성과도 거리가 멀다는 점…… 실제 사례(2008 베이징 올림픽, 쓰촨 대지진, 영화 [쿵푸 팬더] 등)를 통해 저자는 중국인의 어리석음을 실감나게 설명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중국인의 약점이나 나쁜 습성 등은 도대체 어디에서부터 비롯되었는가? 그 문화적 배경과 역사적 근원이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부분이 바로 마지막 3부다. 엄청난 부를 쌓았던 고대중국의 상방은 ‘사업의 달인’이라 불리며 한때 중국 사회를 휩쓸었다. 그러나 왜 그들은 결국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게 되었나를 살펴보는 것이 지금의 중국은 물론, 중국을 바라보는 전 세계가 주목해야 할 문제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 것이야말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갖는 길이기 때문이다. 3부에서는 4대 상방으로 불렸던 진상, 휘상, 절상(호상, 영파방), 월상(광주방, 조주방)의 흥망사를 통해 바로 그 길을 제시한다. 중국인의 약점을 아는 자가 중국 시장을 얻는다! 흔히, 어느 나라의 사람들을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문화를 통해 그들의 기질을 알 수 있고, 그들과 접촉할 때 어떤 방식으로 존중해야 하며, 어떻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기업과 중국인을 향해 일갈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같은 문화권 안에 있으면서 영향을 받았던 우리나라로서도 귀 기울여 들어볼 만한 요소가 많다. 이 책은 지금의 중국을 만든 중화 문화의 특성, 중국인의 숨겨진 심리와 콤플렉스, 어리석음을 흥미롭게 추적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낸다. 현재의 중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 정립해보는 데 확실한 도움을 준다. 읽다보면 그동안 모르고 있던 혹은 이제껏 잘못 알고 있던 중국과 중국인의 면모가 새롭게 다가온다.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제대로 내다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하는 리더들의 필독서이다.
피땀눈물, 아나운서
상도북스 / 이선영 (지은이) / 2022.05.20
12,000원 ⟶ 10,800원(10% off)

상도북스소설,일반이선영 (지은이)
평범한 하루하루를 쌓아 특별함을 만드는 사람들의 본격 직업 에세이, 피땀눈물 시리즈 3권은 매일 저녁 KBS <2TV 생생정보>의 메인 아나운서 이선영의 이야기로 풀어간다. 그녀는 오늘도 저녁 7시가 되자마자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명소를 소개한다. 그렇게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자리에 서서, 매번 다른 감상과 다른 멘트로 시청자의 시선에서 감동을 전한다. 무려 이십여 년을 세월을 하루도 빠짐없이, 태풍이 불어도, 폭설이 내려도, 다리 한쪽에 깁스를 하고서도 단 하루의 결방도 없이 달려왔다. 자신의 자리에서 앞만 보고 달렸더니 어느샌가 위에서 끌어당기는 선배들과 아래서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사이에 낀 허리연차가 되었다. OTT와 종편과 케이블이 범람하고, 온갖 직업군의 전문가가 방송인이란 이름으로 방송을 장악했다. 조직에 소속된 아나운서로서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개성이 돋보이는 아나운서를 선호하는 작금에 절친한 동료들은 ‘어쩔 수 없이’ 프리랜서를 선언한다. 하나둘 떠나가는 동료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한편, 조직 안에서 전과 다른 환경을 온몸으로 맞닥뜨리며 ‘어쩔 수 없는’ 방송을 이어간다. 그럼에도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최선을 다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생각은 그녀를 극한의 ‘꼰대’로 만들기도 하고, 더할 나위 없는 ‘자선사업가’로 만들기도 하며, 숭고한 어머니의 ‘딸’이자 금쪽같은 딸아이를 챙기는 ‘워킹맘’으로 살아가게 한다.아나운서의 시간은 뫼비우스의 띠 이선영? 그게 누구야? plan B 아빠는 츤데레 결절 효과 라떼는 말이야 마이크의 전사들 피땀눈물, ‘아나운서의 엄마’ 나누는 삶 안경 쓴 1호 아나운서 계단 오르기 본캐와 부캐 미래를 꿈꾸다 관계, 그 양날의 검에 대하여 인생 이모작 그럼에도 불구하고평범한 하루하루를 쌓아 특별함을 만드는 보통 사람들의 본격 직업 에세이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 매일 선다는 일”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이다 그것이 지금 이 순간, 아나운서로서 방송을 이어가야 할 소명이 되었다 평범한 하루하루를 쌓아 특별함을 만드는 사람들의 본격 직업 에세이 시리즈 시리즈는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전하는 ‘본격 직업 에세이’이다. 완성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인 보통의 사회인으로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자신의 길을 잃고 헤매는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웃음을 전달한다. 그 세 번째 책은 매일 저녁 KBS2TV 의 메인 아나운서 이선영의 이야기로 풀어간다. 매일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서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하여 화자가 유명한 프로선수든 한국말이 어눌한 외국인이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아나운서 이선영. 그녀는 오늘도 저녁 7시가 되자마자 를 외치며 불 위에서 춤을 추는 산낙지며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명소를 소개한다. 그렇게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자리에 서서, 매번 다른 감상과 다른 멘트로 시청자의 시선에서 감동을 전한다. 무려 이십여 년의 세월을 하루도 빠짐없이, 태풍이 불어도, 폭설이 내려도, 다리 한쪽에 깁스를 하고서도 단 하루의 결방도 없이 달려왔다. 묵묵히 도는 쳇바퀴처럼, 아나운서로서의 삶을 이어온 그녀는 여전히 카메라 조명에 설레고, 자신이 서 있는 무대를 사랑한다. 자신의 자리에서 앞만 보고 달렸더니 어느샌가 위에서 끌어당기는 선배들과 아래서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사이에 낀 허리연차가 되었다. 시청률이라는 엄격한 잣대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밤낮없이 일을 해도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건 손에 꼽을 정도였다. OTT와 종편과 케이블이 범람하고, 온갖 직업군의 전문가가 방송인이란 이름으로 방송을 장악했다. 조직에 소속된 아나운서로서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개성이 돋보이는 아나운서를 선호하는 작금에 절친한 동료들은 ‘어쩔 수 없이’ 프리랜서를 선언한다. 하나둘 떠나가는 동료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한편, 조직 안에서 전과 다른 환경을 온몸으로 맞닥뜨리며 ‘어쩔 수 없는’ 방송을 이어간다. 그럼에도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최선을 다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생각은 그녀를 극한의 ‘꼰대’로 만들기도 하고, 더할 나위 없는 ‘자선사업가’로 만들기도 하며, 숭고한 어머니의 ‘딸’이자 금쪽같은 딸아이를 챙기는 ‘워킹맘’으로 살아가게 한다. 그렇게 매일매일 그 누구보다 아나운서다움을 잊지 않고, 반대편 카메라를 응시하며, 오늘의 큐 사인을 기다리는 이선영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 그것이 바로 아나운서로서 방송을 이어가야 할 소명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아나운서라는 공인의 삶을 걷게 된 작가는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소명이 있었다. 그래서였을까, 작가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은 늘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응원하는 것이 많았다. 그것이 사람이든 동물이든 간에. 그렇게 이국의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방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을 나누고, 고등학생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에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멀리 아프리카 땅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알게 된다. 작가는 스스로 의협심이 강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자신이 맡은 일에 진정성을 더하자 세상이 조금 바뀌는 것을 경험했고, 그로써 세상을 보다 이롭게 하는 것이라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설 뿐이다. 자신의 입을 통해 전달되는 말의 무게에 늘 신경을 쓰며, 내딛는 발걸음에 책임감을 더하는 작가의 미래가 기대된다. 아나운서이자 엄마로서의 피땀눈물, 워킹맘의 애환을 그리다 “오늘은 오후 4시 반에 픽업? 내일은 3시 반, 맞지?” “네. 그때 다음 장소로 연결만 해주시면 돼요. 끝나고 바로 넘어갈게요!” _「엄마의 피땀눈물로 내가 여기 서 있다」 중에서 미리 부탁받은 내레이션 녹음을 하고, 늘어진 녹화로 정시 라디오 뉴스에 닿지 않는 선후배 혹은 동료의 대타를 자청하고, 쌓여 있는 서류작업을 마무리하다 보면 벌써 아이의 하원 시간에 다다른다. 이제는 전천후 베테랑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는 작가도 한 아이의 엄마라는 입장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결국에는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육아의 사선을 넘으며 하루살이 같은 삶을 살아가는 작가. 그럼에도 그동안 쌓아올린 커리어를 포기할 수 없기에 만삭의 몸으로도 방송을 쉬지 않고, 하루 종일 서서 치러야 하는 플로리스트 시험 중에 배가 뭉쳐 누워 있으면서도 악착같이 버텨 자신의 일과 꿈을 향해 전진한다. 물론 이제 갓 백일 된 아이를 두고 독일로 날아가야 할 때에는 일과 육아의 사이에서 승부를 낼 수 없는 줄다리기를 해야 했지만.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기에는 ‘워킹맘’이라는 자신의 처지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것을 작가는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친정 부모님이나 시댁 부모님의 도움이 없이는 단 하루도 이전처럼 일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작가는 아이가 주는 기쁨과 그것으로 말미암아 자신이 인간으로서 또 아나운서로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부모님의 존재가 있기에 지금의 아나운서 이선영이 있다는 것도 아이를 통해 알아간다. 이제 작가는 어제보다 더 알찬 오늘을 꾸려간다. 사랑하는 딸아이와 언제나 자신의 편에 서 있어 줄 엄마와 함께. 본캐는 ‘아나운서’, 부캐는 ‘플로리스트’ 아나플로리스트로서의 삶 여느 직장인이나 마찬가지이듯 아나운서로 살아간다는 것은 스스로 감수해야 할 부분이 많다.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그 이면에는 무엇 하나 스스로 선택할 수가 없다. 잘해도 잘하지 못해도, 자신이 있어도 자신이 없어도, 누군가의 선택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는 일, 그것이 바로 아나운서의 일이다. 실력보다는 개인의 인지도에 따라 좌우되는가 하면, 영영 앞에 나가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어디 그뿐이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방송을 할 때도 있지만 공인이라는 이유로, 또는 함께 그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먹는 일도 왕왕 있다. 그렇다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건 더더욱 어렵다. 자신의 일에 애정이 있는 만큼 오래토록 평정심을 유지하고자 선택한 건 바로 ‘꽃’이었다. 작가는 늘 누군가에게 지배되었던 삶에서 지배하는 삶으로 전환하는 찰나의 시간, 안도감을 얻었다. 같은 꽃이라도 누가 어떻게 꽂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꽃의 세계에서 해방감도 느꼈다. 그렇게 꽃에 애정을 쏟아부은 시간만큼 본업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는 건 두말할 것도 없다. 일단 시작한 일에는 ‘열심’ 버튼이 눌러지는 작가는 지난 2015년에는 IHK(독일상공회의소)·FDF(독일연방화훼협회)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2016년에는 독일 현지에서 플로리스트 마이스터(floral stylist)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2019년에는 농식품부 주최 화훼장식대회 공간장식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제는 본캐는 아나운서, 부캐는 촉망받는 플로리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는 작가는 올초, 매월의 생화와 꽃말을 주제로 한 전시회 ‘성화(成花)’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열어 또 한번 자신의 영역을 확장했다.아나운서에게 필요한 수많은 덕목 중 가장 중요한 점은 성실함이다.’방송은 제작진과 시청자가 함께 하는 약속. 따라서 방송을 대하는 기본자세는 ‘약속’이며 곧 ‘의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시간 관리는 아나운서에게 필수 과제인 셈이다. 매일 그 시간, 그 채널, 그 프로그램에서 시청자와 만나기로 약속했다면 반드시 그 자리에 서야 한다.-「아나운서의 시간은 뫼비우스의 띠」 중에서 이선영 김선영 박선영 최선영 구선영…….비록 이름으로 기억되진 않더라도, 아나운서가 미디어 안의 진행자로 존재하고 방송인의 한 부류로 기억되길 바란다. 그리고 한 방에 강렬히 각인되어 쉽게 잊히는 것보다 천천히 스며들어 기억에 오래 남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이선영? 그게 누구야?」 중에서 누군가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고, 마음을 담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전체의 맥락을 잡고 이야기를 정리하는 것도 자신있다. 수많은 프로그램을 거쳐서 구축된 아나운서로서의 내 모습이 낯설지 않은 것은 원래 나라는 사람을 알고 그 길을 꽤 잘 걸어왔기 때문일 거다. 그것이 방송에서의 나와 평소의 내가 크게 다르지 않은 이유이다.-「plan B」 중에서
초망
글항아리 / 리카이위안 (지은이), 김영문 (옮긴이) / 2021.08.11
26,000

글항아리소설,일반리카이위안 (지은이), 김영문 (옮긴이)
우리에게 『초한지楚漢誌』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중국 진한秦漢 교체기에 대한 육중한 역사서 두 권이 출간되었다. 리카이위안李開元의 『진붕秦崩: 진시황에서 유방까지』와 『초망楚亡: 항우에서 한신까지』가 그것이다. 저자 리카이위안은 중국 베이징대 역사학과에서 톈위칭 교수에게 사사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대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일본 슈지쓰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 두 나라의 학계를 모두 경험한 그는 30년 넘게 진한사秦漢史를 연구하며 현장답사로 사료의 빈틈을 메우고 추리소설 같은 글쓰기로 독자를 사로잡아왔다. 이번에 펴낸 『진붕』과 그 후속편 『초망』은 중국 진나라 제국이 붕괴하고 초나라가 멸망하는 격동기의 역사와 전쟁, 영웅들의 흥망성쇠를 웅장하게 그려낸 그의 대표작이다. 2005년 중국 중화서국에서 처음 출판되었고 2010년 타이완판이 나왔으며, 2015년 중국 삼련서점에서 학술주석판이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저자는 학술주석판에서 초판에는 없던 주석과 지도를 넣었으며 새로운 내용을 보강하는 등 공들여서 완성도를 높였다. 삼련출판은 지난 40년 동안 자신들이 펴낸 수천 권의 책 중에서 50대 호서好書를 선정하여 발표했는데, 『진붕』과 『초망』이 그 목록에 포함되었다. 이 시기를 다룬 수없이 많은 책 중에서도 중화권에서 독자들의 가장 폭넓은 사랑을 받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나온 한국어판은 삼련서점의 학술주석판을 한국어로 완역한 것이다.프롤로그: 문학은 사학史學에 비해 더 진실한가? 제1장 대장 한신 1. 본래는 왕손 | 2. 가랑이 사이를 기어간 치욕적인 행동에도 병법이 있다 | 3. 한신이 항우를 보위하다 | 4. 장량이 한중漢中을 얻으려 하다 | 5. 천하에 둘도 없는 인재 | 6. 소하가 현인을 잡기 위해 한신을 좇아가다 | 7. 한중대漢中對 | 8. 전영이 초나라에 반기를 들다 | 9. 한중의 지형과 교통 | 10. 장함이 잘못 판단하다 | 11. 자오도로 나가는 것처럼 꾸미고, 진창도로 진공한 전략 제2장 팽성대전彭城大戰 1. 한왕韓王 정창鄭昌 | 2. 장이張耳의 귀의 | 3. 아내 덕을 본 진평 | 4. 진한秦漢 시대 시골 마을의 제사 | 5. 고대의 KGB | 6. 의제義帝의 죽음 | 7. 연합군이 팽성을 점령하다 | 8. 항우의 반격 | 9. 유방의 한계 | 10. 팽성 전투를 돌아보다 제3장 남북 양대 전장 1. 유방의 강인함 | 2. 냉면 살수 영포 | 3. 외교관 수하 | 4. 기마 부대 장수 관영 | 5. 위표가 한나라를 배반하여 구금되다 | 6. 한신이 북방의 전장을 열다 | 7. 배수진 | 8. 정형井?에서 옛 전장을 탐방하다 제4장 형양 대치 1. 형양 대치 개관 | 2. 진평이 참소를 당하다 | 3. 장량이 육국 후예를 분봉하는 데 반대하다 | 4. 초나라를 이간시킨 계책의 진상 | 5. 범증의 죽음 | 6. 형양 쟁탈 | 7. 유가와 노관이 적 후방까지 전장을 확대하다 | 8. 역이기가 제나라를 설득하다 | 9. 항우의 10대 죄목 제5장 해하 결전 1. 한신이 제나라를 격파하다 | 2. 괴통이 한신에게 유세하다 | 3. 후공이 항우에게 유세하다 | 4. 진하陳下 전투 | 5. 해하 전투 | 6. 오강에서 자결하다 | 7. 해하 여행 | 8. 유방이 정도에서 즉위하다 제6장 초나라와 진나라의 그림자와 메아리 1. 누가 항우를 죽였나? | 2. 최후의 진나라 군대 | 3. 진나라 군대가 한나라의 주력군이 되다 | 4. 진나라 장수 양희 이야기 | 5. 초나라 아버지와 진나라 어머니를 둔 창평군昌平君 | 6. 전설 속에서 역사의 흐름을 찾다 에필로그: 민심을 잃는 자는 천하를 잃는다 후기: 역사는 우리의 종교 주 부록 1. 초한 시기 제후국 대사 월표 2. 항우 연표 3. 한신 연표 4. 후공을 대신하여 항우에게 유세하는 글 _소식 5. 단장설 하 _ 왕세정 참고 자료 옮긴이의 말: 현지답사의 탁월한 행간 메우기 찾아보기진秦의 붕괴 뒤엔 초인楚人들이 있었다 서초패왕은 어떻게 멸망의 길을 걸었는가 현장답사로 진한 교체기의 역사를 다시 읽는다 중국 삼련출판 40년 역사에서 ‘50대 호서好書’ 선정 진秦 제국은 진승·항우·유방이라는 세 명의 초楚나라 사람에게 붕괴되었다 종이 위에 생생하게 부활시킨 포스트 전국 시대 팽성대전, 형양 대치, 해하 결전 등 현장 답사 고증 항우의 실패에 대한 치밀한 고찰 우리에게 『초한지楚漢誌』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중국 진한秦漢 교체기에 대한 육중한 역사서 두 권이 출간되었다. 리카이위안李開元의 『진붕秦崩: 진시황에서 유방까지』와 『초망楚亡: 항우에서 한신까지』가 그것이다. 저자 리카이위안은 중국 베이징대 역사학과에서 톈위칭 교수에게 사사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대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일본 슈지쓰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 두 나라의 학계를 모두 경험한 그는 30년 넘게 진한사秦漢史를 연구하며 현장답사로 사료의 빈틈을 메우고 추리소설 같은 글쓰기로 독자를 사로잡아왔다. 이번에 펴낸 『진붕』과 그 후속편 『초망』은 중국 진나라 제국이 붕괴하고 초나라가 멸망하는 격동기의 역사와 전쟁, 영웅들의 흥망성쇠를 웅장하게 그려낸 그의 대표작이다. 2005년 중국 중화서국에서 처음 출판되었고 2010년 타이완판이 나왔으며, 2015년 중국 삼련서점에서 학술주석판이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저자는 학술주석판에서 초판에는 없던 주석과 지도를 넣었으며 새로운 내용을 보강하는 등 공들여서 완성도를 높였다. 삼련출판은 지난 40년 동안 자신들이 펴낸 수천 권의 책 중에서 50대 호서好書를 선정하여 발표했는데, 『진붕』과 『초망』이 그 목록에 포함되었다. 이 시기를 다룬 수없이 많은 책 중에서도 중화권에서 독자들의 가장 폭넓은 사랑을 받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나온 한국어판은 삼련서점의 학술주석판을 한국어로 완역한 것이다. 『초망楚亡』에 대하여 『초망』은 『진붕秦崩』이라는 책과 한 세트를 이룬다. 하지만 한 세트라고 해도 각각은 독립성이 강하기 때문에 꼭 『진붕』을 읽고 나서『초망』을 읽어야 한다거나, 『초망』을 읽기 위해 반드시 먼저 『진붕』을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어느 한 권만 읽는 것으로 그친다면 뭔가 허전한 느낌을 감추기 어려울 듯하다. 『진붕』과 『초망』은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는 교묘한 이중주다. 한신의 한수漢水와 제갈량의 한수는 다르다 저자 리카이위안은 『초망』에서도 적극적인 역사적, 문학적 상상력으로 고대사가 안고 있는 구체적 서술의 공백을 메우려 한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사료와 현지답사가 반드시 동원된다. 리카이위안은 한신이 거짓으로 자오도를 수리하는 척하면서 몰래 진창도로 나가 관중을 평정하는 과정을 현지답사하고, 고대의 한수가 한나라 초기에 지진으로 끊기기 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상류까지 연결되어 있었음을 증명한다. 그에 따르면 후대의 제갈량은 한신의 경로를 따라 관중으로 진출하여 한나라를 부흥하려 했지만 이미 물길이 끊긴 한수 상류는 제갈량의 출입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리적 조건에서 제갈량은 이미 실패를 안고 있었던 셈이다. 자신의 근거지인 팽성을 유방에게 뺏긴 항우가 다시 팽성을 함락하고 유방을 거의 망국 지경으로 몰아넣은 팽성대전의 공백도 저자는 세밀한 현지답사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원한다. 흔히 역대 사가들은 항우가 지금의 산둥성 허쩌시荷澤市 부근에서 출발했거나 이수이沂水강 물길을 따라 바로 팽성으로 접근한 것으로 분석해왔지만, 리카이위안은 항우가 이수이강을 따라 내려오다가 중간 지점인 지금의 치양啓陽에서 서북 방향으로 낮은 둔덕을 넘어 페이청費城과 볜현卞縣을 거친 후 쓰허泗河강 물길을 따라 내려와 팽성을 기습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3만의 소수 정예병을 이끌고 60만 대군이 지키는 팽성을 탈환하기 위해서는 유방 군사의 이목에 노출되는 공개 노선을 따랐을 리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기』에서 항우의 자결 장면이 생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이밖에도 리카이위안은 한중시를 탐방하고 소하가 한신을 추격한 유적지를 확인하여 바로잡는가 하면 정형도井道 일대를 답사하여 한신의 배수진 전장을 확인하는 등 곳곳의 역사 흔적을 직접 찾아가서 의심스러운 사서史書의 행간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그는 『사기』의 저자 사마천의 딸이 한 선제 때 승상을 지낸 양창楊敞의 부인이고, 양창의 증조부가 초나라 항우와 마지막 결전을 벌인 양희楊喜라는 점에 착안하여, 『사기』 「항우세가」의 마지막 대목인 해하 전투와 오강 전투의 기록이 매우 생생한 것은 바로 양희의 집안에 전해 내려온 전쟁 승리담을 사마천이 자신의 사위 양창에게서 직접 들었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게다가 저자는 초나라 고열왕의 서자 창평군 웅계熊啓가 기실 진시황의 부친인 진나라 장양왕의 고종사촌임을 증명하면서, 장신후 노애의 반란을 진압하고 어린 진시황을 보좌한 창평군이 항우의 숙부 항량에 의해 초나라 마지막 왕으로 추대된 내막을 설득력 있게 밝혀낸다. 리카이위안이 새로운 역사서 쓰기를 통해 궁극적으로 바라보는 지점은 어디일까? 그는 진시황, 유방, 항우가 남긴 자취의 공백을 메우며, 우리 현실을 비춰보는 거울로서의 역사에 글쓰기의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리카이위안은 당시 천하의 형세를 외면하고 자신의 고향 근처인 팽성으로 도성을 옮긴 항우의 행적을 새롭게 분석하면서, 정치인이 대다수 민심을 어기고 자신의 욕망과 권력 구현에만 혈안이 되면, 결국 패가망신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음을 설득력 있게 드러내고 있다. 사마천의 『사기』는 초한전쟁에 대한 천고 절창을 남겼다. 항우는 숙부 항량을 따라 회계에 들어갔을 때 24세였고, 오강에서 31세의 나이로 자결했다. 8년 동안 전개된 이 역사의 희극은 눈물겨웠고, 진나라 붕괴, 초나라의 멸망, 한나라의 성립이라는 일련의 중대한 전환기를 거쳤으며, 마침내 500여 년 동안의 혼전 정벌은 안정으로 돌아섰고, 중국 역사는 전한의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저자 리카이위안은 이 역사를 면밀히 들여다보며 문헌 사적과 출토 유물을 결합하고, 지상의 유적을 답사해 그 미스터리를 풀어냈다. 한신, 장량, 진평과 같은 영웅호걸의 진면모가 그려져 있으며 역사서에서 생략된 장면들을 현장 답사를 통해 종이 위에 풍부하게 부활시켰다.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지식너머 / EBS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제작팀 지음 / 2014.01.15
14,800원 ⟶ 13,320원(10% off)

지식너머학습법일반EBS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제작팀 지음
모든 아이는 특별한 언어환경을 제공하지 않아도 생후 6개월에 ‘L’과 ‘R’ 발음을 구분할 수 있고, 12개월 이전에 단어와 비단어를 구분할 줄 알며, 만 3년이면 엄마가 말하는 소리뭉치에서 단어를 찾아내고, 그 단어에서 규칙을 찾아내 문장으로 말할 만큼 언어 천재로 태어난다. 그러나 불과 2년만 지나도 아이들의 단어인식 속도나 표현어휘지수 등에 점점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모국어환경과 부모의 어휘력, 양육방식 등 양육환경이라는 변수가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언어 천재로 태어나는 아이들의 언어능력을 유지 혹은 높이려면 언어능력을 좌우하는 조건과 환경이 중요한 열쇠가 된다. 사교육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데도 불구하고, 사람마다 얘기가 다르고 그 효과도 검증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언어교육이다. 이 책은 언어 천재로 태어나는 아이들의 언어발달 과정을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언어발달의 조건과 조기 외국어교육의 효과뿐 아니라 시기별 언어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와 기준, 언어발달 돕는 양육환경도 함께 제시한다.프롤로그_왜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영어유치원에 다닐까? Chapter1. 모든 아이는 언어 천재로 태어난다 1. 태어나는 순간, 언어를 배울 준비는 끝났다 갓난아기와 침팬지의 차이│아기 옹알이의 비밀│말문 틔기 전, 엄마와 아기의 의사소통 2. 생애 첫 3년, 폭발적인 언어습득기 생후 12개월, 100개의 단어를 이해한다│만 1~2세, 명사 위주의 단어에서 벗어나다│만 2~3세, 문장으로 말한다│만 4세, 타인과 소통할 준비를 마치다 3. 언어발달 돕는 양육환경은 따로 있다 왜 또래여도 언어능력에 차이가 날까?│엄마의 언어능력이 아이에게 대물림된다?│아이에게 효과적인 언어환경 만들기│지나친 언어자극은 독이 된다 *Bonus Page_그림책 읽기, 학습보다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Chapter2. 언어능력이 좋아야 공부도 잘한다 1. 국어력이 각광받는 시대가 왔다 국어, 기본 점수는 따놓은 과목?│공부 잘하는 비결? 언어능력에 달려 있다│규칙성과 유연성이 높은 언어, 한국어 2. 유아기의 어휘력이 학습능력을 좌우한다 어휘력이 좋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어휘력이 좋은 아이, 3년 후를 따라가다│부모의 어휘력에 아이 미래가 달려 있다? 3. 높은 언어능력은 두뇌발달이 활발하다는 증거 아기의 뇌는 언어본능을 타고난다│‘언어의 뇌’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생후 3개월, 뇌의 언어영역은 이미 활동 중│뇌 언어영역을 발달시키기 위한 방법 4. 언어능력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언어발달의 문을 여는 열쇠│언어의 질, 창의적인 표현력이 좌우한다│언어습득에 결정적 시기가 있을까? *Bonus Page_국어 잘하는 딸, 수학 잘하는 아들? *Bonus Page_언어발달의 이상 징후, 늦기 전에 알아내라 Chapter3. 영어, 우리말처럼 잘할 수 있을까? 1. 어릴수록 외국어를 빨리 습득할까? 아동 90% 이상이 만 3~5세에 시작하는 영어교육│생후 6개월, 발음을 구분하는 아기의 능력│유치원생 vs. 대학생, 중국어 대결 2. 외국어 능력, 나이보다 노출 시간이 중요하다 이민 가족, 딸이 아빠보다 낫다?│외국어와 모국어 습득의 결정적 차이│노출의 법칙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3. 조기 영어교육, 왜 성공보다 실패를 말하는가? 암묵적 학습이냐. 명시적 학습이냐│결정적?민감한 시기에 대한 집착│아이의 두뇌는 ‘조기’ 교육을 싫어한다│높은 교육비용, 에듀푸어가 될 수도 있다 4. 영어교육, 가장 이상적인 출발을 위해 ‘원어민처럼’이란 목표는 무의미하다│언어는 그 사람의 인문학적 소양이다│우리말을 잘해야 영어도 잘한다│영어를 잘하는 것 역시 의사소통이 관건│영어와 친숙해지는 시기별 영어교육 *Bonus Page_돈 들이지 않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 Chapter4. 언어가 아이의 성격과 행동을 바꾼다 1. 상대가 공감하는 언어표현은 따로 있다 사람을 움직이는 단 한 마디의 말│언어의 차이가 생각의 차이를 낳는다│프레임을 알아야 언어가 힘을 발휘한다 2. 언어가 바뀌면 아이의 행동이 달라진다 이름과 직함이 일으키는 파장│부정적 언어가 두뇌에 미치는 영향│아이의 문제행동, 언어부터 바꿔라 3. 아이에게 긍정을 심어주는 언어환경 옹알이에도 적극적으로 반응하라│아이는 먼저 하는 말에 끌린다│아이를 유혹하는 유해 언어환경 비켜가기 *Bonus Page_아이와의 대화, 칭찬이 독이 될 때와 양이 될 때 Chapter5. 의사소통 능력이 곧 리더의 조건이다 1. ‘나’는 ‘너’를 알지만 ‘너’는 ‘나’를 모른다 인간관계에서 소통이 어려운 이유│생후 18개월이면 타인의 마음을 읽는다│자신이 바라보는 나, 타인이 바라보는 나 2. 공감능력과 표현능력, 부모에게 배운다 때로는 친밀감이 소통에 방해가 된다│아이가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도록 도와라│경청과 공감이 말하는 아이의 흥을 돋운다 3. 의사소통도 훈련이 필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필수조건, 의사소통 능력│자존감 높은 아이가 경청과 공감에 뛰어나다│몸짓언어 역시 솔직하고 정확하게 드러내라│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대화의 기술 *Bonus Page_아이의 말문을 닫게 하는 부모의 말실수들 에필로그_아이의 언어교육, ‘때’가 아닌 ‘방법’에 주목하라영어와 국어, 모두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언어발달 과정을 통해 알아보는 효과적인 언어교육법! 는 언어발달의 ‘조건’에 대해 진실을 캐내는 여정이었다. 언어 천재로 태어난 아기가 점차 둔재가 되어가는 과정에는 서로 다른 ‘양육환경’이 있음을 알리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바람직한 언어능력이란 타인에게 과시하는 ‘현학’이 아니라 타인과 마음을 나누는 ‘공감’임을 역설하고 싶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우리 아이들의 언어교육에 실용적인 정보를 선사함은 물론, 부모의 양육 가치관을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프롤로그 중에서 모든 아이는 언어 천재로 태어난다? 내 아이 언어능력을 좌우하는 최상의 조건! 아이의 언어능력은 모든 교육의 기본이고 출발이다. 그래서일까?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부담감에 부모들은 내 아이가 첫말을 하는 순간부터 조바심을 내곤 한다. 다른 집 아이보다 늦게 말문이 트이는 건 아닌지, 언제 한글을 깨우치는지, 영어교육은 언제 시작해야 할지, 영어유치원은 꼭 보내야 할지 등등 모든 것이 걱정거리이다. 그 결과, 부모들은 내 아이가 뛰어난 언어능력을 갖추려면 다른 아이보다 일찍, 좋은 기관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믿는다. 태교로 영어노래를 들려주고, 한글도 떼지 못한 아이를 위해 동화책 전집을 사들이며, 영어유치원을 보내기 위해 지갑을 여는 일쯤은 이제 특별한 일도 아니다. 내 아이만큼은 설득력 있는 화술로 남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면 좋겠고, 글로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원어민 소리를 들을 만큼 외국어에도 능통했으면 싶기 때문이다. 모든 아이는 특별한 언어환경을 제공하지 않아도 생후 6개월에 ‘L’과 ‘R’ 발음을 구분할 수 있고, 12개월 이전에 단어와 비단어를 구분할 줄 알며, 만 3년이면 엄마가 말하는 소리뭉치에서 단어를 찾아내고, 그 단어에서 규칙을 찾아내 문장으로 말할 만큼 언어 천재로 태어난다. 그러나 불과 2년만 지나도 아이들의 단어인식 속도나 표현어휘지수 등에 점점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모국어환경과 부모의 어휘력, 양육방식 등 양육환경이라는 변수가 생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언어 천재로 태어나는 아이들의 언어능력을 유지 혹은 높이려면 언어능력을 좌우하는 조건과 환경이 중요한 열쇠가 된다. 사교육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데도 불구하고, 사람마다 얘기가 다르고 그 효과도 검증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언어교육이다. 이 책은 언어 천재로 태어나는 아이들의 언어발달 과정을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언어발달의 조건과 조기 외국어교육의 효과뿐 아니라 시기별 언어교육의 궁극적인 목표와 기준, 언어발달 돕는 양육환경도 함께 제시한다. 언어능력이 좋아야 공부도 잘한다! 우리는 모국어인 국어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문해율에 있어서 세계 1위인데다, 한글이 매우 익히기 쉬운 탓이 크다. 영어학습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에 비해 한글을 읽고 말을 하는 데 크게 문제가 없으면 관심도 적고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수업 이외에 따로 학원에 다니거나 하는 경우도 많지 않다. 하지만 국어를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니다. 국어는 사고력, 분석력, 논리력까지 모든 능력을 아우르는 언어능력과 관계가 있다. 다시 말해 국어실력이 없으면 공부 자체를 잘하기가 어렵다는 얘기다. 만약 국어력이 학습능력이라면, 언어능력이 뛰어난 아이는 학업성적도 정말 우수할까? 제작진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아이들이 사용하는 어휘 수와 성적에 관계가 있으며, 생후 24개월에 어휘력이 좋았던 아이들의 3년 후를 추적했을 때 지능은 물론 학업성취도 검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한 했음을 보여준다. 어휘학습을 병행했을 때 전반적인 학습능력이 향상된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한국어는 규칙성과 유연성이 매우 높은 언어이기 때문에 영어에 비해 수학 학습에도 좀더 유리하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국어력, 즉 언어로서 모국어를 활용하는 능력이야말로 모든 학습의 기본 소양이다. 이는 통합적 사고력으로서의 힘을 발휘하며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 더 큰 지식을 쌓게 하는 비결이 된다는 것을 부모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더불어 진정한 언어능력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내 아이를 언어의 힘을 잘 활용하고 의사소통 능력이 높은 사람으로 키우려면 어떤 양육환경을 제공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한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모든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영어다. 내 아이는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발음도 좋고, 외국인들과의 의사소통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기 때문이다. 그 결과, 수많은 부모들이 조기 영어교육이나 영어 몰입교육에 혹하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도 영유아 사교육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영어교육이며, 평균 만 3~5세에 영어를 시작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정말 어릴수록 외국어를 더 빨리 습득하는 것일까? 언어습득에 있어서 ‘민감한’ 시기란 존재할까? 영어를 모국어처럼 잘할 수 있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 ‘영유아 발음 실험’과 이민가정 아이들의 영어습득 사례를 살펴보면, 모두 일리가 있는 말이다. 문제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하냐 하는 것! 제작진들은 ‘연령별 외국어 배우기 실험’, ‘외국어 음소지각 실험’ 등을 통해 외국어와 모국어 습득의 결정적 차이를 알아보고, 그 가능성과 한계를 엿보며 외국어 교육의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가장 이상적인 영어교육은 어떤 방식이며,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영어 역시 타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역설하며 유아기, 초등 시기, 중등 시기, 고등 시기 등 각각 시기별 영어교육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또 영어유치원이나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제공한다. 실험용으로 만든 인공언어, 그것도 단지 2분 동안 들려준 언어에 대해서도 아기들은 단어와 비단어를 구분해냈다. 일상생활에서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무수한 소리뭉치들 중에서 아기는 어떤 것이 의미 있는 단어인지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얘기다. 많은 학자들은 이런 능력이 생후 초기부터, 어쩌면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자연언어 환경에서 언어습득을 가능케 한다고 보았다. 아이마다 언어능력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남다른 교육비법이나 특별한 자극에 있는 게 아니다. 아이가 속한 언어환경, 즉 부모가 얼마나 많은 대화를 하는가, 얼마나 다양한 어휘를 들려주는가에 달려 있다. 엄마 아빠의 언어능력과 언어습관이 살아 있는 언어환경이다. 엄마 아빠가 의도치 않아도 아이는 자연스럽게 부모가 어떤 단어들로 어떻게 말하는지 습득하여 언어능력을 발달시켜 간다.
상처 입은 당신에게 글쓰기를 권합니다
그래도봄 / 박미라 (지은이) / 2021.10.19
15,800원 ⟶ 14,220원(10% off)

그래도봄소설,일반박미라 (지은이)
치유 글쓰기의 이론적, 인문학적 근거가 되는 책으로, 누구나 자기 치유를 경험하게끔 구성했다. 수많은 이들이 우울감, 불안, 무기력을 견디며 살아가고 해결하지 못한 트라우마와 맞물려 일상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 박미라 대표는 여기에 주목했다. 상담과 강의를 하며 불안과 우울로 지쳐 있는 이들을 많이 만났고 그들에게 치유 글쓰기를 처방함으로써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탁월한 도구임을 알게 된 것이다. 마음 칼럼니스트이자 심리상담자로 우리를 위로해온 박미라 대표가 ‘치유하는 글쓰기’ 안내자를 자처한 것도 이 때문이다. ‘치유하는 글쓰기’는 ‘나를 표현하기, 거리두기, 직면하기, 명료화하기, 나누기, 사랑하기, 떠나보내기, 수용하기’까지의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길로 안내한다. 죽도록 미운 당신에게 쓰는 편지부터 나의 핵심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까지, 치유 글쓰기 프로그램에서 단계적으로 다루는 일련의 소재들을 통해 얼룩졌던 내면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가고 우리의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책을 펴내며 1부 글쓰기, 그 치유의 힘 모든 글은 저마다 절실한 이유가 있다 이 세상에 이유 없이 태어난 글은 없다|내 인생이 서러운 100가지 이유 글쓰기가 당신을 구원할 것이다 누구나 간절하게 말하고 싶은 게 있다|몸의 언어가 몸부림치며 쏟아져나올 때|발설의 욕망이 자기 치유의 열쇠다 좋은 발설에는 조건이 있다 발설의 첫 번째 조건: 말하고 싶을 때까지 기다려라|발설의 두 번째 조건: 적합한 상대를 찾아라|발설의 세 번째 조건: 상대에게 마음의 준비를 시켜라 온몸으로 쓴 글이 아름답다 누구에게나 사연은 있다|‘몸으로 글쓰기’의 미학|훈계 없이, 모범답안 없이 자발적 앎을 선사하는 글쓰기 편견 없이 해석 없이 나를 돌아보라 직면하면 오히려 담담해진다|본다는 것은 사랑의 행위다|잘 보는 것이 온전한 치유다|글쓰기는 주의 깊게 보는 행위 글쓰기에도 공감이 필요하다 사심 없는 지지자가 필요하다|오랜 상처를 치유해주는 공감|너와 나를 구원하는 공감의 힘|개인적인 글이 정치적인 글이다 지금 모습 그대로를 지지하라 회초리보다 박수를, 비난보다는 칭찬을|공감과 칭찬의 여섯 가지 기술|좋은 질문이 가진 위로의 힘 타인의 글을 읽는 몇 가지 방법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글은 남지만 인간은 변한다|그의 주관적 진실을 인정하라|그의 상처가 그 사람은 아니다 세상의 모든 의견은 투사에 불과하다 갈등은 투사에서 시작된다|우리는 누구나 왕성한 투사제조기|투사를 알면 관계가 가벼워진다 2부 무엇을 쓸까: 글감 찾기 편지 쓰기: 죽도록 미운 당신에게 분노의 근원을 찾는 시간|미워해도 괜찮아|너무 사랑해서 죽도록 미운 당신 무의식이 보내는 신호: 내 삶의 패턴 찾기 삶에 담긴 의미와 목적성|발걸음을 내딛는 모든 자리에 신호가 있다|일상을 살펴보면 보이지 않던 것이 드러난다 과거로 가는 글쓰기: 가족이 만든 흔적 상처 입은 내면아이 수용소|‘상처 없는 나’는 없다|가족의 것은 가족에게 돌려주자 미친년 글쓰기: 다름을 드러내기 내 안의 ‘미친년’을 숨 쉬게 하는 글쓰기|삶은 사실 미쳐 있다|다양한 언어는 약자의 생존전략이다 자기 용서: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괜찮아, 네 탓이 아니야|자기 인정과 자기 수용|영광의 생존자, 너를 칭찬한다 셀프 인터뷰: 나에게 나를 묻다 끈질기게 묻고 충분히 대답하라|내면의 그 무엇과도 대화할 수 있다|인터뷰에 무한 상상력을 동원하라 떠나보내기: 충분히 사랑한 것은 스스로 떠나간다 건강한 자아만이 건강한 이별을 할 수 있다|작은 문제부터 시작하라|충분히 슬퍼하며 이별을 허용하라 핵심가치 찾기: 나다운 나를 찾는 방법 내 가슴을 설레게 하는 단 한 가지|지금 원하는 것을 하라|반갑다, 나의 가치야 온라인 글쓰기|구조화한 글쓰기|명상 글쓰기|지금 여기, 나의 과제와 각오 3부 어떻게 쓸까: 글쓰기 방법 떠오르는 대로 자유롭게 써라 의식과 무의식이 만나는 글쓰기 작업|내면의 비판자를 다룰 방법이 필요하다|정해진 시간 동안 쉬지 않고 써라 가슴으로 써라 가슴이 내보내는 신호를 자각하라|상처가 나를 더 깊은 내면으로 안내한다|심장의 소리를 들어라|글쓰기로 가슴 에너지를 되살릴 수 있다 상대에게 말 걸듯이 써라 글쓰기는 소통이다|소통하기 쉬운 글이 잘 쓴 글이다|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려면 먼저 이해시켜라 솔직하게 써라 마음은 낯선 이야기를 드러내고 싶어 한다|균형 감각 갖기|글보다 삶이 우선이다상처 곁에서 오래 서성인 당신에게 ‘치유 글쓰기’가 건네는 단단한 위로 “글쓰기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게 무엇이며 성찰적 글이 어떤 것인지, 깊은 슬픔이 글쓰기를 통해 어떻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가 되는지 그들의 글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다.”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 대표 박미라의 지난 30여 년간의 경험이 오롯이 살아 있는 ‘치유 글쓰기’의 모든 것! 베스트셀러이자 심리 에세이 《천만번 괜찮아》, 심리상담 칼럼집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을까》의 저자 박미라가 이번엔 마음 치유를 위한 글쓰기 안내서 《상처 입은 당신에게 글쓰기를 권합니다》를 펴냈다. 지난 30여 년간 심리상담자로, 마음칼럼니스트로, 치유하는 글쓰기 안내자로 살면서 만난, 글쓰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스스로를 치유하고 구원할 수 있음을 증명한 현장 보고서다. 이 책은 치유 글쓰기의 이론적, 인문학적 근거가 되는 책으로, 누구나 자기 치유를 경험하게끔 구성했다. 수많은 이들이 우울감, 불안, 무기력을 견디며 살아가고 해결하지 못한 트라우마와 맞물려 일상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 박미라 대표는 여기에 주목했다. 상담과 강의를 하며 불안과 우울로 지쳐 있는 이들을 많이 만났고 그들에게 치유 글쓰기를 처방함으로써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탁월한 도구임을 알게 된 것이다. 마음 칼럼니스트이자 심리상담자로 우리를 위로해온 박미라 대표가 ‘치유하는 글쓰기’ 안내자를 자처한 것도 이 때문이다. ‘치유하는 글쓰기’는 ‘나를 표현하기, 거리두기, 직면하기, 명료화하기, 나누기, 사랑하기, 떠나보내기, 수용하기’까지의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길로 안내한다. 죽도록 미운 당신에게 쓰는 편지부터 나의 핵심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까지, 치유 글쓰기 프로그램에서 단계적으로 다루는 일련의 소재들을 통해 얼룩졌던 내면의 상처가 조금씩 아물어가고 우리의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해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생 앞에서 무너지지 않을 길은 있다!’ 삶이 쉽지 않은 당신에게 전하는 치유 글쓰기의 힘! “글을 쓰면 답답한 마음이 사라져서 살 것 같아요.” “글을 써보니 알겠어요. 몰랐던 내 마음을요.” 《상처 입은 당신에게 글쓰기를 권합니다》는 저자가 그동안 진행한 ‘치유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에서 만난 이들이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읽은 것만으로 치유하는 글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에서는 ‘글쓰기, 그 치유의 힘’에서는 글쓰기가 가진 치유의 힘의 정체와 그 힘을 배가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2부 ‘무엇을 쓸까: 글감 찾는 법’에서는 다양한 글감 찾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3부 ‘어떻게 쓸까: 글쓰기 방법’에서는 치유를 위한 글쓰기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저자는 ‘치유 글쓰기’란 자신을 정직하게, 뿌리까지 낱낱이 이해하고 깊게 껴안는 작업이라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심리학적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치유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이 쓴 진지하고 감동적인 사례 글을 많이 소개했다. 글쓰기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게 무엇이며 성찰적인 글이 어떤 것인지, 깊은 슬픔이 글쓰기를 통해 어떻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가 되는지 그들의 글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고통과 상처가 글로 진지하게 기록될 때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드러난다. 자기 긍정과 희망이 그것이다. 이 책의 핵심 역시 ‘자기 이해’와 ‘자가 치유’에 대한 믿음이다. 즉, 답은 자기 안에 있고, 그것을 종이 위에 발설하고 직면하는 과정에서 ‘자기 이해’와 ‘자가 치유’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많은 참가자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 글을 다른 이들과 나누면서 자기 내면에 숨겨진 비밀을 스스로 알아내고, 깊은 위로와 위안을 얻었다. 그들이 걸었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생각지 못한 삶의 해답이, 자기 이해가, 통찰이 종이 위에 펼쳐질 것이다. 나의 과거에 들어가고, 나의 현재를 짚어보고, 나의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갖는 것, 그리고 나를 스스로 돌아보게 될 것이다. 글을 써서 당신의 내면과 이야기를 나누면 짙은 외로움이 고요한 평온함으로 바뀌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깊은 슬픔은 어떻게 글이 되어 나를 위로하고 깊이 안아주는가!’ 일단 써라, 그때부터 치유는 시작된다 《상처 입은 당신에게 글쓰기를 권합니다》에는 다양한 슬픔을 지닌 이들이 등장한다. 알코올중독인 아버지, 집 나간 어머니, 편부모 가정, 전쟁, 지독했던 가난과 상대적인 박탈감, 숨기고 싶은 치욕적인 과거, 성폭력의 아픔까지 온갖 상처들로 가득하다. 이러한 상처들은 아무 소리 없이 숨어 있다가 어느 순간 일상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그것들을 끄집어내 종이 위에 쏟아내는 순간이 치유의 끝은 아니다. 외면하고 싶고, 거부하고 싶고, 그냥 덮어두고 싶은 욕망도 수면 위로 고개를 쳐들 것이다. 글쓰기의 탁월함은 마음 치유의 다양한 방법들이 그 안에 모두 들어 있다는 것이다. 나를 표현하기, 거리두기, 직면하기, 명료화하기, 나누기, 사랑하기, 떠나보내기, 수용하기까지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자기 치유, 평화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일단 써라!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한 자 한 자 글로 옮기다 보면 어느새 괴로움이 옅어지면서 안개 속에 가려진 문제의 실마리를 찾게 될 것이다. 치유하는 글쓰기는 완전한 ‘자기 용서’와 ‘자기 수용’을 지향한다. 바로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고 인정하고 애도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치유의 출발점이자 원동력이며, 어찌 보면 완성이기도 하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지금 이 순간을 만족하며 즐기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사는 게 행복’이라 했다. 지금 행복하지 않은 당신, 이 세상 하나뿐인 ‘나’에게 행복할 권리를 뺏고 있지는 않은가. ‘치유하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근원적 상처를 발견하고 치유함으로써 미래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갈 수 있음을 잊지 말자. 당신도 이런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다. 글을 써서 당신의 내면과 이야기를 나누면 짙은 외로움이 고요한 평온함으로 바뀌는 걸 경험한다.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한 자 한 자 글로 옮기다 보면 어느새 괴로움이 옅어지면서 안개 속에 가려진 문제의 실마리를 찾게 되기도 한다. 누구든 작은 노트와 펜만 있으면 지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위로의 말을 내 자신에게 해줄 수도 있다. 그 어떤 글이라도 치유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바로 치유적 글쓰기다. 길고 짧음에 상관없이, 문학적 수준의 높고 낮음이나 지적인 정보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어떤 식으로든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 가치에는 등급도 없다. 그러니 치유를 위한 글은 잘 써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저 쓰면 된다. 문장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단어의 나열이라도 상관없다. 유난히 생각나지 않는 단어가 있다면 왜 내가 거기에 걸려 있을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