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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
메디치미디어 / 케빈 리먼 글, 조인환 옮김 / 2012.05.01
13,000
메디치미디어
육아법
케빈 리먼 글, 조인환 옮김
아빠가 딸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 아빠는 딸에게 한 여성이 평생에 걸쳐 다른 남자들과 맺는 어떤 인간관계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건전한 아빠와 딸의 특성을 알려주는 지침서이자 아빠가 만들어 내는 엄청난 차이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한 자녀 교육서로, 신뢰와 일관성, 끊임없는 소통을 기반으로 한 부녀 관계의 형성을 포함해 부녀 관계를 구축하는 전반적인 사항을 담고 있다. 저자는 저명한 심리학이자 다섯 아이(네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의 아빠로, 아빠의 일관된 행동이 딸에게 안정감을 준다고 주장하며 아빠가 딸의 학업 성적과 정서적 안정, 타인에 대한 애정 등을 증진하고 나아가 여성의 사회적 지위까지 강화시켜 주는 존재임을 분명히 한다. 한 여성을 통해 그녀의 아빠를 살펴보는 것은 지금의 그녀를 만든 남자로서 그 아빠를 살펴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최근에 발표된 효율적인 자녀 양육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자신의 양육 경험에 비추어 서술하고 있어 더욱 구체적이고 신뢰할 만하다.Part 1 - 아빠의 차이 1장 잃어버린 요소 2장 남자가 중요하다 3장 가족 침대의 새로운 의미 4장 아빠 주의력 결핍 증후군(DADD) Part 2 - 아빠의 의무 5장 좋은 아빠 6장 나약한 사람이 아닌 잘 각인된 사람을 만들라 7장 신뢰할 만한 여성 8장 실패로 아이들을 축복하라 9장 아이들을 각자 다르게 사랑하라 10장 하나님은 딸의 인생에서 첫 번째가 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 11장 다른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쳐라 Part 3 - 아빠의 딜레마 12장 엄마와 딸이 부딪칠 때(그리고 아빠는 중간에 있을 때) 13장 딸이 성숙할 때 14장 장인 되기 후기_ 겁나게 먼 회랑아빠는 딸의 미래다!! 딸을 키우는 세상의 모든 아빠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 아빠가 딸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 확실한 것은, 아빠는 딸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긴다는 사실이다. 아니 아빠는 딸에게 한 여성이 평생에 걸쳐 다른 남자들과 맺는 어떤 인간관계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 이 책 《딸이 아빠를 필요로 할 때》는 건전한 아빠와 딸의 특성을 알려주는 지침서이자 아빠가 만들어 내는 엄청난 차이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한 자녀 교육서로, 신뢰와 일관성, 끊임없는 소통을 기반으로 한 부녀 관계의 형성을 포함해 부녀 관계를 구축하는 전반적인 사항을 담고 있다. 저자는 저명한 심리학이자 다섯 아이(네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의 아빠로, 아빠의 일관된 행동이 딸에게 안정감을 준다고 주장하며 아빠가 딸의 학업 성적과 정서적 안정, 타인에 대한 애정 등을 증진하고 나아가 여성의 사회적 지위까지 강화시켜 주는 존재임을 분명히 한다. 한 여성을 통해 그녀의 아빠를 살펴보는 것은 지금의 그녀를 만든 남자로서 그 아빠를 살펴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최근에 발표된 효율적인 자녀 양육과 관련한 연구 결과를 자신의 양육 경험에 비추어 서술하고 있어 더욱 구체적이고 신뢰할 만하다. ‘아빠의 의무’ 편에서는 건전한 부녀관계가 보여주는 여러 징표에 대해 연구하고, 딸이 인생을 멋지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필수 요소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이러한 사례들은 책을 읽는 아빠들로 하여금 딸을 사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딸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줄 알며 건전하고 안정적인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을 제공한다. 나아가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는 것만으로도 부부간의 사랑을 얼마나 개선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해 준다. ‘아빠의 딜레마’ 편에는 성과 신체 발달에 대해서 아버지가 딸에게 어떻게 말해 줄 수 있는지, 엄마와 딸이 아빠의 환심을 사기 위해 경쟁하기 시작할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장인으로 변모할 수 있는지 등 조금은 까다롭지만 딸의 결혼과 미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사람들은 이제 상식적으로 알고 있다. 지위와 학식, 나이와 세대를 불만하고 아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데 사실 어느 여성의 삶에서든 가장 근본이 되는 요소는 아빠와의 관계다. 아빠는 엄마와 다르게 아이들을 다루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아빠는 엄마의 보살핌에 필요한 보완재를 제공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것은 남자아이에게는 남성의 롤모델이 필요하고, 여자아이에게는 여성의 롤모델이 필요하다는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것으로, 한 아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는 바로 성별이 다른 부모와의 관계임을 확실히 하는 것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딸을 가진 세상의 모든 아빠들을 위해 쓰여졌다. 하지만 남자들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펼쳐보는 여성도 꽤 많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빠라는 한 남자가 딸의 인생에 얼마나 깊은 흔적을 심어놓았는지 알게 된다. 단순하지만 확실한 사실은, 좋은 부녀 관계야말로 모든 여성의 상처 입은 마음을 풀어주는 열쇠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딸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을 넘어 아빠와 딸 사이에 존재하는 신비로운 관계의 경이를 깨닫게 되길 바란다.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나무생각 / 김창옥 글 / 2010.08.16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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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생각
소설,일반
김창옥 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따뜻하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며 치유와 웃음이 담긴 67가지의 소통 비법을 담은 책. 담겨있는 각 에피소드는 모두 저자의 경험과 그가 만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다. 무학의 부모 밑에서 겪었던 가난한 삶, 제주도 ‘촌놈’의 어려웠던 서울살이, 그리고 늦깎이 성악과 대학생에서 스타 강사가 되기까지, 그 속의 어렵고 힘들었던 이야기 하나하나는 내면의 자아와 자연스럽고 정직하게 대면하게 하는 힘이 느껴진다. 저자가 말하는 진정한 소통은 열등감도 영광도 떼어낸 자리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만나고 타인 역시 그들의 직함이나 성취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모두 떼어낸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될 때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우리 모두는 조금씩 모라자고, 연약하며 많은 열등감과 지나친 영광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할 때 비로소 타인을 이해하는 폭과 길게 보는 시선이 생긴다는 것이다.1 소통하려면 1분만 기다려라 2 소통하려면 손을 놓아라 3 소통하려면 전체를 보아야 한다 4 소통하려면 절하라 5 소통하려면 마음의 추리닝을 입어라 6 소통하려면 딥클렌징을 하라 7 소통하려면 소유하지 말고 함께 어울려라 8 소통하려면 메탄가스를 에너지로 써라 9 소통하려면 막힌 곳을 뚫어라 10 소통하려면 마블링을 즐겨라 11 소통하려면 가까이 있는 꽃을 느껴라 12 소통하려면 “땡”을 외쳐라 13 소통하려면 바나나 알맹이를 먹어라 14 소통하려면 브레이크를 잡아라 15 소통하려면 놀라운 선물을 발견하라 16 소통하려면 힘을 빼라 17 소통하려면 마음의 운동을 하라 18 소통하려면 현역으로 남아라 19 소통하려면 반 잔의 커피를 남겨라 20 소통하려면 추억이라는 엔진을 만들어라 21 소통하려면 질문을 바꿔라 22 소통하려면 부족하더라도 시작하라 23 소통하려면 메시아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 24 소통하려면 흘러야 한다 25 소통하려면 초코파이를 넘어서라 26 소통하려면 심밀도를 높여라 27 소통하려면 성숙한 기도를 하라 28 소통하려면 마음의 쿠션이 필요하다 29 소통하려면 문제 속에서 나와 바라보아야 한다 30 소통하려면 사연을 소명으로 바꿔라 31 소통하려면 국도의 미학을 즐겨라 32 소통하려면 깊은 산속 옹달샘에 들러라 33 소통하려면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어라 34 소통하려면 그들과 같은 옷을 입어라 35 소통하려면 가끔 마음의 약도 먹어라 36 소통하려면 리액션하라 37 소통하려면 자존감을 가꿔라 38 소통하려면 자신의 파이 한 조각을 남겨둬라 39 소통하려면 강에서 바다로 흘러라 40 소통하려면 열등감의 때를 벗겨라 41 소통하려면 So what을 외쳐라 42 소통하려면 물을 먹어라 43 소통하려면 닭다리를 챙겨라 44 소통하려면 책가방에 집중하라 45 소통하려면 내가 나를 안아줘야 한다 46 소통하려면 고통을 넘어라 47 소통하려면 힘을 조절하는 힘을 가져라 48 소통하려면 마음의 소리에 반응하라 49 소통하려면 이완하라 50 소통하려면 포기하라 51 소통하려면 미쳐야 한다 52 소통하려면 시선의 끝을 보라 53 소통하려면 발효되기를 기다려라 54 소통하려면 운전자처럼 살자 55 소통하려면 Find Your Voice! 56 소통하려면 아파도 사랑해야 한다 57 소통하려면 땀, 눈물, 피를 쏟아라 58 소통하려면 만나고 알아야 한다 59 소통하려면 몸과 마음의 통로를 만들어라 60 소통하려면 나를 무너뜨려라 61 소통하려면 가장 귀한 것을 써라 62 소통하려면 내 마음의 감옥을 무너뜨려라 63 소통하려면 잠시 눈을 감아라 64 소통하려면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 65 소통하려면 내주어라 66 소통하려면 최후의 보루를 무너뜨려라 67 소통하려면 삶의 스타가 되라지금은 소통시대 나를 열고, 세상을 만나고, 소명을 깨닫는 소통의 힘!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전하는 치유와 웃음이 담긴 소통 비법 67가지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지시를 내렸는데, 부하직원이 모르고 있다? 부모는 자식에게 똑같은 말을 수십 번 했는데도 행동에 변화가 없다? 열심히 살았는데 허탈하고 즐겁지 않다? 이것은 모두 ‘불소통’의 문제이다. 시대가 점점 어려워지고 사람들 간의 관계가 복잡 다양해지면서 소통과 리더십이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다. 소통은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으로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말 잘하는 이도 많고 글 잘 쓰는 사람도 많지만, 말솜씨보다는 나와 타인, 즉 서로의 진심을 알아듣는 능력이 소통에서는 더 중요하다. 그러려면 바로 ‘내면의 소리 듣기’와 ‘나의 목소리를 찾는 것’이 우선이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다는 건 자기 정체성을 찾는 것과 다르지 않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엇에 의미를 두고 사는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자신의 내면과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자기애의 시작이며, 이는 자존감을 가지고 당당하고 건강하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자신과 소통이 되는 사람은 비로소 타인과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조금씩 모라자고, 연약하며 많은 열등감과 지나친 영광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타인을 이해하는 폭과 길게 보는 시선이 생긴다. 열등감도 영광도 떼어낸 자리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되고, 타인 역시 그들의 직함이나 성취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모두 떼어낸 그들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되면 소통의 통로는 자연히 열리게 된다. 이때 비로소 나와 타인의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진다. 자신과의 소통, 타인과의 소통으로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소명과 소통할 수 있다. 우리는 왜 태어났을까? 때론 고달픈 이 생에서 무엇을 하려고 태어났을까? 건강한 자존감으로 타인과 진정한 소통이 되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이다. 성숙한 사람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온 의미를 정확하게 찾아내고 그 일에서 의미를 발견한다. 그것이 바로 소명과의 소통이다. 자신의 소명과 만난 사람들은 즐겁고 행복하다. 그리고 그 행복한 에너지를 다시 사회로 환원한다. 이것이 소통의 힘이다. 소통 전문가 김창옥은 열등감에 젖고 우울함에 빠져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신 안에 숨겨진 내면의 목소리를 찾도록 이끌면서,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관계 속에서 소통의 자유를 누리도록 돕고 있다. 소통은 우리의 마음에 시동을 걸어주는 일이다. “어느 날 한 병원 원장님이 제게 ‘목소리가 참 좋은데, 나도 당신처럼 목소리를 좋게 할 수 있겠느냐’며 레슨을 부탁해 왔어요. 그분의 목소리는 많이 굳어 있었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지방 대학을 나왔다는 열등감이 그 사람을 위축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었죠. 그것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눈 뒤부터 목소리가 달라지고 레슨의 성과가 나타났어요. 목소리의 근원은 마음에 있음을 발견한 겁니다.” ― 인터뷰 중에서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은 치유와 웃음이 담긴 67가지의 소통 비법을 담았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따뜻하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야기는 모두 소통 전문가 김창옥과 그가 만난 사람들의 삶이다. 김창옥이 만나면 영화도 소통이 되고, 책도 소통이 된다. 소통이 곧 우리의 삶이기 때문이다. 무학의 부모 밑에서 겪었던 가난한 삶, 제주도 ‘촌놈’의 어려웠던 서울살이, 그리고 늦깎이 성악과 대학생에서 스타 강사가 되기까지, 그 속의 어렵고 힘들었던 이야기 하나하나를 통해 우리 내면의 자아와 자연스럽고 정직하게 대면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사람과 세상과 통하는 문을 열게 된다. “영혼의 울림이 바로 소통입니다. 영혼의 울림이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에게 열려 있어야겠죠. 그리고 내 자신이 상대에게 열려야 합니다. 자신을 여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나의 모자람과 상처가 사람들과 만나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 인터뷰 중에서
이 세상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네
운주사 / 혜조 (지은이), 신창호, 해탈자 (그림) / 2022.04.08
15,000
운주사
소설,일반
혜조 (지은이), 신창호, 해탈자 (그림)
팔만대장경의 방대한 부처님 가르침 가운데, 간단하면서도 우리 삶을 밝게 비추어주고 삶의 지혜를 깨우쳐주는 어구를 가려 뽑아, 우리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재미를 주는 삽화와 함께 엮은 책으로, 그림 경전 말씀 세 번째 권이다. 수행길에 있는 사람에게는 수행의 지남이 되고,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삶의 이정표가 되는 가르침이 한 권 가득하다. 시간 날 때마다, 혹은 매일 한 구절이라도 살펴 읽는다면 삶의 평안과 지혜, 깨달음의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5 제1장 전생 일을 알고 싶은가?∙19 믿음은 도를 얻게 하네 <법구경> 21 다시 하늘이나 인간에 태어나는 길 <원각경> 22 자기와 남, 모두 이롭게 하려면 <청정도론> 23 보살은 적은 이익을 얻었어도 <대방등대집경> 24 모두 여래의 성품이 있다 <대방등여래장경> 25 상에 사로잡혀 보시한다면 <금강경> 26 믿음만 있고 지혜가 없으면 <열반경> 27 진실한 법의 성품과 모양 <무량의경> 28 큰 바다는 넘치는 일이 없어 <대승장엄경론> 29 애욕이 적은 것이 가장 편안해 <천청문경> 30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라도 분노하지 않네 <잡보장경> 31 진실한 말과 거짓말의 과보 <경율이상> 32 중생들이 여기저기 윤회하는 원인 <능엄경> 33 인간의 근심 걱정은 집착에서 비롯되니 <숫타니파타> 34 전생 일을 알고자 하느냐? <잡아함경> 35 사람들의 마음은 번뇌와 망상으로 얼룩져 있어 <화엄경> 36 여래를 목욕시키는 공덕으로 <욕상경> 37 나만을 위해 보시하지 말고 <증일아함경> 38 나를 죽이려는 자가 있으면 <오고장구경> 39 도둑질을 하면서 마음을 닦는 것은 <선가귀감> 40 부처님을 뵈오면 죄악이 사라지고 <살라국경> 41 중생들의 사랑을 받으려면 <정법염처경> 42 부처님이란 모든 것의 진실한 뜻을 아는 까닭 <대품반야경> 43 만일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여의면 <불유교경> 44 세 가지 헛된 가르침 <장아함경> 45 아이들이 풀잎이나 손가락으로 불상을 그리면 <법화경> 46 보살은 무엇으로 근본을 삼는가? <유가사지론> 47 험한 여행길에서 이기심만 있고 베풀 줄 모르면 <쌍윳따 니까야> 48 항아리 속의 불빛과 같네 <십지경> 49 애욕을 끊고 번뇌를 벗어나는 길 <잡아함경> 50 존재하는 세계는 모두 업의 변화이다 <대비경> 51 일심으로 아미타불을 염불한다면 <아미타경> 52 제2장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일∙53 하는 말마다 자기와 남을 해치지 않아야 <별역잡아함경> 55 정의를 따르다가 이익을 얻지 못하는 것은 <팔리경전 고닷따> 56 불도를 이루고자 하는 목적 <출요경> 57 보시는 큰 부의 문이 되며 <문수사리정률경> 58 병이 생기는 이유 <유마경> 59 자신을 보호하고 소중히 하고자 한다면 <보리행경> 60 하늘천신이나 용 귀신들도 존경해 <아난분별경> 61 여래가 연설한 모든 경전들은 <법화경> 62 붓다의 가르침이 향하는 곳 <중아함경> 63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일 <벽암록> 64 예불의 다섯 가지 공덕 <증일아함경> 65 명상에서 지혜가 생긴다 <법구경> 66 법문 들을 때의 마음가짐 <초발심자경문> 67 믿음이란 물을 맑히는 구슬 <유식론> 68 아라한들이 머무는 곳은 어디나 즐겁다 <담마빠다> 69 언쟁의 올바른 해결 방안 <사분율> 70 온갖 형상이 화공을 따르듯이 <제법집요경> 71 지난 세월에 매달리는 것은 <잡아함경> 72 비록 많이 들었다 해도 <능엄경> 73 본디 물은 깨끗했네 <대승장엄경론> 74 여래가 이 세상에 온 뜻은 <법구비유경> 75 죽이거나 몽둥이질을 하지 마라 <법집요송경> 76 밝고 신령스럽게 아는 마음 <전등록> 77 중생이 제불의 경지에 드는 길 <범망경> 78 그릇됨 없는 마음이 참다운 계율이고 <육조단경> 79 입의 허물 중 가장 큰 죄 <법원주림> 80 이 세계는 변하는가 혹 그렇지 않은가? <중부경전> 81 악지식을 가까이하면 <육방예경> 82 부처님의 공덕은 다 설할 수 없네 <화엄경> 83 선지식은 뱃사공과 같다 <열반경> 84 이 마음이 부처를 만드나니 <반주삼매경> 85 첫 번째 극단과 두 번째 극단 <가전연경> 86 제3장 하늘에서 보석비가 쏟아져도∙87 형색이나 음성으로 여래를 구하지 마라 <금강경> 89 사랑은 이별하는 고통의 원인 <유마경> 90 입에서 항상 미묘한 향내가 나게 하려면 <수십선계경> 91 하늘에서 보석비가 쏟아져도 <중아함경> 92 모든 존재하는 것은 <현우경> 93 믿음은 도의 근원이자 공덕의 어머니 <화엄경> 94 모든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 <담마빠다> 95 자비심으로 중생을 이롭게 하네 <대방광삼계경> 96 불나방이 불속에 들어가 스스로 타듯이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97 만물과 내가 동일한 근원이다 <조론> 98 부부가 현세와 내세에서도 서로 만나려면 <앙굿따라 니까야> 99 지옥에 들어가는 다섯 가지 오역죄 <잡아함경> 100 죄와 복덕이 생기는 이유 <대지도론> 101 물질이 공이요 공이 곧 물질 <반야심경> 102 효도할 시기를 놓치지 마라 <증일아함경> 103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공경한다면 <법화경> 104 중생을 거두어들이는 두 가지 보시 <대품반야경> 105 생성과 소멸의 두 세계를 넘어서면 <열반경> 106 마음은 머물지 않으며 빛깔도 없네 <미증유경> 107 불의에 눈 감는 벗은 가까이하지 말라 <숫타니파타> 108 선정만이 번뇌를 끊고 <대방광십륜경> 109 귀천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행위에 따른 것이다 <유행경> 110 부처님을 자주 생각하라 <관찰제법행경> 111 본래 고요하면 <해심밀경> 112 온갖 보시 가운데 경전 보시가 제일이네 <법구경> 113 인연으로 생기지 않는 존재는 없어 <중론> 114 욕심이 없는 사람은 <아함경> 115 남을 내 몸과 같이 여기라 <앙굴마라경> 116 청정한 신심으로 불상을 조성하면 <조상공덕경> 117 부처님이 살아 계시거든 <원각경> 118 술은 온갖 환난의 근본 <제법집요경> 119 원수를 없애려거든 마음속 번뇌부터 없애라 <잡보장경> 120 제4장 무엇이 굴레이고 족쇄인가?∙121 마음이 생기면 갖가지 법이 생기네 <능가경> 123 마음으로 밖을 관찰하고 안을 관찰하면 <불설아함정행경> 124 부처님의 경전을 전하는 공덕 <불본행경> 125 괴로움의 뿌리란? <범망경> 126 쇠를 단련해 찌꺼기를 제거하고 그릇을 만들면 <사십이장경> 127 은혜를 입으면 항상 다시 갚을 것을 생각해야 <우바새계경> 128 언제나 부처님 명호를 외우며 생각해라 <점찰선악업보경> 129 이 몸은 그림자와 같이 업을 따라 나타나네 <유마경> 130 저녁에 먹지 않으면 다섯 가지 복이 있다 <불설처처경> 131 남을 죽이면 자기를 죽이는 자를 만나고 <잡아함경> 132 염불삼매의 힘 <대지도론> 133 깨달음의 근본은 이웃과 자비심 <화엄경> 134 여러 착한 일 중에 일심이 주가 되나니 <나선비구경> 135 남을 원망하는 마음으로는 원망을 풀 수 없네 <담마빠다> 136 훌륭한 의사는 병을 치료할 적에 <선요> 137 무엇을 굴레라 하며 족쇄라고 하는가? <아함경> 138 여래가 세상에 나타나는 까닭 <무량수경> 139 진리에는 남녀의 차별이 없다 <별역잡아함경> 140 의심이 많은 사람은 그 무엇도 이룰 수 없어 <성실론> 141 창고 안의 무기를 닦아두지 않으면 <대승장엄경론> 142 온갖 업장의 고해바다는 망상에서 생겼네 <관보현보살행법경> 143 번뇌가 없어지고 열반을 얻으려면 <법집요송경> 144 부지런히 정진하여 해탈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 <살발다경> 145 과분한 이익을 바라지 마라 <증일아함경> 146 고요히 마음을 집중하고 <불모출생경> 147 반야는 인식의 사량 분별 대상이 아니네 <도행반야경> 148 마음이 게을러서 공부를 쉬게 되면 <불유교경> 149 재물은 그 몸을 따라가 주지 않는다 <전생경> 150 모든 것이 자라나는 뿌리가 무엇인가? <파상론> 151 중생들이 불법을 듣게 된다면 <법화경> 152 망상이 일어나면 곧 알아차려라 <수심결> 153 세 가지를 없애면 불도를 성취하네 <법구경> 154 제5장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것은 없네∙155 금강석을 녹여야만 순금이 되는 것이니 <원각경> 157 중생이 받는 온갖 고락은 <열반경> 158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 착한 일을 많이 하라 <법구경> 159 해탈의 원인을 구하는 까닭 <불소행찬> 160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것은 없네 <잡아함경> 161 어떤 중생이 불탑에 예배하면 <업보차별경> 162 세계가 끝이 없지만 <유심안락도> 163 세존의 바른 법에는 독이 침범하지 못해 <수용존자경> 164 원래는 깨끗하지만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른다 <법구비유경> 165 공부를 해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이입사행론> 166 죽은 뒤에 지옥에 태어나지 않는 사람 <아함경> 167 마음의 평정과 지혜를 함께 닦아야 <소부경전> 168 다만 찬불가 한 소절이라도 부른다면 <법화경> 169 걸림없이 확 트여서 명백하리라 <신심명> 170 마음은 본래 진실하고 생멸하지 않네 <미증유경> 171 믿지 않으면 생기는 것이 없다 <불설무희망경> 172 보리의 미묘하며 바르고 밝은 본체 <능엄경> 173 말할 때 말하고 침묵할 때 침묵하라 <증일아함경> 174 사물에 구속되느냐 자유롭느냐? <오성론> 175 일체 모든 중생들이 일시에 성불하여도 <부증불감경> 176 경전 독송하는데도 남의 깔봄을 당한다면 <금강경> 177 무엇인가를 소유하다 도리어 괴로움을 당해 <우다나경> 178 몸이 강하여도 병이 들면 꺾이고 <수행본기경> 179 벗을 가려야 하는 이유 <사리불아비담론> 180 부모가 늙어 기력이 약해지면 <부모은중경> 181 뉘우치고자 하면 고치지 못할 일이 없네 <본사경> 182 인연에 의지하여 머무는 것은 <방광대장엄경> 183 어떻게 부처님 국토를 깨끗이 합니까? <대품반야경> 184 참선수행도 있고 염불공덕이 같이 있다면 - 영명 연수선사 185 모든 법은 진실로 무아이다 <대방등대집경> 186 삿된 방법을 생각하지 말라 <출요경> 187 비록 깨끗한 믿음을 갖고 있더라도 <대비바사론> 188 제6장 고요함을 밖에서 찾지 말라∙189 마음은 항상 맑고 고요하게 가져라 <보살장정법경> 191 성냄은 청정한 마음을 오염시키네 <좌선삼매경> 192 모든 존재는 자기 업의 상속자 <중부 니까야> 193 만족할 줄 모르고 거만하여 부끄러움 없으면 <제법집요경> 194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을 지키나니 <담마빠다> 195 보살은 중생을 자신의 몸처럼 불쌍히 여기네 <도세품경> 196 만일 누구라도 바른 이익 얻으려면 <법집요송경> 197 물속에 비친 달 그림자 <대승본생심지관경> 198 아첨하는 것은 진리에 어긋난다 <불유교경> 199 윤회를 없애는 길 <사백론> 200 욕심이 많으면 고통이 되네 <불설팔대인각경> 201 내가 출가한 목적 <중아함경> 202 개미를 구해준 복덕의 힘 <생사득도경> 203 한 분의 부처님께 예배할 때면 <삼매해경> 204 모든 존재의 근본은 무엇인가? <금강삼매경론> 205 미인이 되는 요건 <옥야경> 206 삼매를 얻는 길 <반주삼매경> 207 한 마음이 선하거나 악하면 <화엄경> 208 석가모니 부처님의 수명은 영원하다 <잡아함경> 209 그릇된 마음의 작용을 없애면 <석마하연론> 210 고요함을 밖에서 찾지 말라 <숫타니파타> 211 삶은 마음이 만들어 내는 것이니 <법구경> 212 시방의 모든 여래는 <관무량수경> 213 마음이 고요해 물과 같이 맑고 깨끗하다면 <묘법성념처경> 214 복을 받는 방법 <불설복음경> 215 몸과 마음이 편안해 안팎이 청정하다면 <관심론> 216 알면서 지은 죄와 모르고 지은 죄의 차이 <밀린다왕문경> 217 마음속에서 부처님을 여의지 말라 <인연승호경> 218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잡보장경> 219 나의 마음에 본래 부처가 있으니 <육조단경> 220 공덕을 드러내지 않고 남의 칭찬을 받더라도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221 탐욕스러운 사람은 <니건자경> 222 제7장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사랑∙223 모든 생명에게 자비를 보여야 한다 <자타카> 225 훔치지 않고 탐내거나 성내지 않고 <육도가타경> 226 부처님의 도道를 능히 얻기 위해선 <화수경> 227 누구나 본래 깨달으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네 <대승기신론> 228 오만함은 수많은 고통의 근본 <월등삼매경> 229 만약 모든 감각기관을 능히 다스리면 <허공장보살경> 230 사람은 항상 눈 때문에 속고 <잡아함경> 231 도가 없으면 악도에 떨어져 <아난분별경> 232 아이들이 장난으로라도 모래 쌓아서 <법화경> 233 배움에는 두 가지가 있나니 <법구경> 234 죽음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길 <숫타니파타> 235 염불을 수행하는 사람은 <청정도론> 236 사람에게 믿을 수 없는 네 가지 일 <법구비유경> 237 부처님을 염한다면 부처님은 항상 있네 <사유략요법> 238 시방 모든 부처님들의 큰 부모 <불설불인삼매경> 239 보시를 해도 큰 공덕이 안되는 것은? <우바새계경> 240 자비로운 구름으로 법의 비를 내리시네 <구경일승보성론> 241 세 종류의 좋은 벗 <불소행찬> 242 어떤 중생이 인연의 뜻을 깨달으면 <조탑공덕경> 243 삿된 음행의 열 가지 죄 <대지도론> 244 진실한 말이 으뜸이네 <정법염처경> 245 오온五蘊에 대한 바른 이해 <대보적경> 246 병든 사람을 돌보아주는 것은 <증일아함경> 247 아주 빨리 깨달음을 성취하려면 <소실지갈라경> 248 삿된 애착과 성냄 등을 끊으면 <십주경> 249 덕은 사람을 오랫동안 대함으로써 알 수 있고 <우다나경> 250 세상 사람은 죽고 사는 것을 알지 못하네 <죄복보응경> 251 최고의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대방광불관경> 252 바람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현계론> 253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사랑 - 달라이 라마 254 내가 중생을 성취시키지 않으면 <화엄경> 255 사람은 의식을 부리지 못하나 <안반수의경> 256 자비를 베풀 때는 평등한 마음으로 <수행도지경> 257 애욕으로부터 근심이 생기고 <사십이장경> 258 이 세상 모든 것은 영원한 것이 없다 <열반경> 259 선업이 있으면 <대승장엄경론> 260 참음도 성냄도 없다고 관찰하라 <대방등대집경> 261 인욕은 좋은 약 <나운인욕경> 262스님과 재가불자의 콜라보! 엮은이는 스님으로 여러 경전과 논서, 선어록 등에서 출가자나 재가자들이 자신의 수행과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가르침들을 뽑아냈으며, 그린 이들은 재가불자들로 여기에 그 가르침과 어울리는 삽화를 그려 넣었는데, 이런 콜라보를 통해 ‘그림 경전 말씀’이라는 새로운 형식, 새로운 느낌의 책이 탄생되었다. 고통에서 벗어나는 양약! 부처님의 팔만대장경 법문은 중생들이 겪는 갖가지 고뇌와 고통을 소멸시켜 주기 위해 설해진 것이다. 그리고 모든 고통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원인이 있으며, 고통을 불러온 실마리만 제거하면 의외로 쉽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이때, 우리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더더욱 중요해졌다. “현대사회의 질병과 전쟁 및 여러 자연재해 등으로 어둡고 어려운 시대에 밝은 등불이 되고, 지혜와 용기를 주는 좋은 약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엮은이의 발원처럼, 이 책에 실린 보석 같은 가르침들이 각자가 처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는 실마리가 되어줄 것이다. 내 삶을 일깨우는 지혜의 등불! 부처님의 가르침은 관념적이거나 추상적인, 그리하여 내 삶과 동떨어진 도그마가 아니다. 오히려 ‘지금 이 순간’의 내 삶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그리하여 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가르침이 가득하다. 그리고 그것은 나도 행복하고 내 주위도 행복한 길이다. 한 구절 한 구절 곱씹어 성찰하면,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수행길을 깨우쳐주는 죽비! 수행은 해탈을 향해 자신을 바꾸는 지난한 노력이다. 그리고 그것은 열정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길고 지루한 수행길에서 마음이 느슨해질 때는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추스르며 열정을 되살리는 불씨가 필요한데, 때론 거창한 담론보다 말 한마디면 불씨로 충분할 수가 있다. 여기에 실린 짧은 글들이 인연이 닿은 이들에게 그런 역할을 해줄 것이다.
문화연구의 종말과 생성
문화과학사 / 이동연 지음 /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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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동연 지음
저자가 2010년 『문화자본의 시대』와 『대안문화의 형성』을 발간한 후 7년 만에 한국의 문화연구와 문화현실에 대해 그동안 썼던 글들을 묶은 것이다. 앞의 두 책에 2005년에 낸 『문화부족의 사회』를 더해 2010년 당시 저자가 나름대로 명명했던 ‘한국 문화연구 3부작’이 문화연구자로서 이론과 실천의 한 여정을 마무리하는 작업이었다면, 지금 펴내는 『문화연구의 종말과 생성』은 문화연구를 위해 새로운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 이정표 같은 의미를 갖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문화연구 3부작’이라 할 수 있는 앞선 3권의 책은 한국사회 문화현실분석, 문화산업의 구조, 대안적 문화운동을 주로 다루었다면, 『문화연구의 종말과 생성』은 문화연구 자체의 이론과 역사를 주된 주제로 삼고 있다. 문화연구란 무엇이고,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론적 쟁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문화연구 관련 메타연구가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이룬다.1부: 문화연구의 종말과 생성 1장. 문화연구의 종말과 생성-비판이론과 담론의 재구성을 위하여 1 2장. 문화연구의 이론적 전화와 ‘주체’의 문제-비판이론과 담론의 재구성을 위하여 2 3장. 정동과 이데올로기-비판이론과 담론의 재구성을 위하여 3 4장. 문화연구와 해석의 정치 5장. 한국 문화연구의 역사기술학―토픽의 설정과 배치 2부: 문화연구의 이론 지평 6장. 주체의 분열과 생성: 라캉과 들뢰즈를 간파하기 7장. 동물과 인간 사이, 그 철학적 질문들과 문화적 실천 8장. 비평전쟁 시대의 메타비평 메니페스토 9장. 혁명의 문화, 문화의 혁명 3부: 개입하는 문화연구 10장. 『문화/과학』의 이론적 실천과 문화운동의 궤적들 11장. 문화적 어소시에이션과 생산자-소비자 연합 문화운동의 전망 12장. 문학장의 위기와 대안 문학생산 주체 13장. 촛불의 리듬, 광장의 문화역동―민주주의 정치를 위한 인식적 지도그리기이 책은 『문화/과학』 편집인 및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문화연구자 이동연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저서이다. 이 책 『문화연구의 종말과 생성』은 저자가 2010년 『문화자본의 시대』와 『대안문화의 형성』을 발간한 후 7년 만에 한국의 문화연구와 문화현실에 대해 그동안 썼던 글들을 묶은 것이다. 앞의 두 책에 2005년에 낸 『문화부족의 사회』를 더해 2010년 당시 저자가 나름대로 명명했던 ‘한국 문화연구 3부작’이 문화연구자로서 이론과 실천의 한 여정을 마무리하는 작업이었다면, 지금 펴내는 『문화연구의 종말과 생성』은 문화연구를 위해 새로운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 이정표 같은 의미를 갖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문화연구 3부작’이라 할 수 있는 앞선 3권의 책은 한국사회 문화현실분석, 문화산업의 구조, 대안적 문화운동을 주로 다루었다면, 『문화연구의 종말과 생성』은 문화연구 자체의 이론과 역사를 주된 주제로 삼고 있다. 문화연구란 무엇이고,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론적 쟁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문화연구 관련 메타연구가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이룬다. 그런데 이러한 메타적인 탐구의 주된 주제가 ‘문화연구의 종말’이라는 게 역설적으로 보일 것이다. 문화연구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의 주제가 ‘문화연구의 종말’인 이 역설적인 상황은 문화연구가 무엇인지를 다시 궁구하게 질문하게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총 3부 13장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 수록된 5개의 글들 중 ‘비판이론과 담론의 재구성을 위하여 1, 2, 3’이라는 부제를 공히 달고 있는 앞선 세 개의 글은 ‘문화연구의 종말과 생성’이라는 문제의식을 공통적으로 담고 있다. 이 세 개의 글이 강력히 주장하는 바는 초기 문화연구의 이론적 실천으로의 귀환을 위해 우리는 지금 문화연구의 종말을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화연구의 종말은 동시대 문화연구의 위기의식을 담고 있으며, 제도화된, 계량화된 지금 문화연구에 대한 비판의식을 담고 있다. 문화연구의 종말은 문화연구의 생성을 위한 선언이라는 역설을 발화한다. 문화연구의 종말은 생성의 계기이자 전환 혹은 귀환의 순간이다. 1부에서 초기 문화연구의 이론적 쟁점이었던 이데올로기 비판과 정체성의 정치학을 다루었던 것이나, 주체와 해석의 정치, 그리고 정동과 이데올로기의 이론적 관계를 탐구했던 것도 종말과 생성의 역설을 강조하여 문화연구의 메타적 질문들을 가능케 하고자 한 것이다. 1부의 마지막 글인 「한국 문화연구의 역사기술학―토픽의 설정과 배치」 역시 역사적 문화연구와 동시대 문화연구의 인식론적 단절을 통한 현실인식과 비판이론으로의 전환을 사유하는 참고자료로 볼 수 있다. 2부의 글들은 문화연구의 확장된 이론에 기초해서 2011년 이후 주로 『문화/과학』의 특집 주제에 맞게 쓴 글들을 모은 것이다. 2부의 첫 번째 글에서 다룬 라캉과 들뢰즈의 이론은 문화연구의 중요한 이론적 토픽 중의 하나인 “욕망”을 다르게 사고하게 만들지만, 깊게 관찰해 보면 이 두 이론이 모두 ‘표상과 실재’의 관계를 규명하려는 공통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동물과 인간, 미학과 정치, 혁명과 문화, 비평과 메타비평 사이의 관계는 어떤 점에서 문화연구가 탐구하려 한 ‘표상과 실재’의 관계와 무관하지 않다. 저자는 더불어 2부의 두 번째 글인 「동물과 인간 사이, 그 철학적 질문들과 문화적 실천」에서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다너 해러웨이, 조르조 아감벤, 자크 데리다의 다소 난해한 질문들을 소개하고 나름 해석하여, 그 의미를 문화적 실천으로 전환하려는 기획을 담고 있다. 동물에 대한 복합적, 구성적 글쓰기는 동물의 종분류학적 입장에서 벗어나 동물이 인간, 자연과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사회적 맥락에서 존재하는지를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동물에 대한 글쓰기는 관계와 맥락의 글쓰기이며, 이는 종국에는 차별적 사회를 지양하고자 하는 실천을 강력하게 담고 있는 셈이다. 작년 한국사회 문학장에 가장 큰 파장을 몰고 온 신경숙 표절 논란을 화두로 한 「비평전쟁 시대의 메타비평 메니페스토」에서 저자는 우리 시대 비평의 기능과 비평가의 위상에 대해 날선 질문을 던진다. 저자 이동연은 한국 문학장의 난맥과 혼란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메타비평의 개념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한다. 그리고 1980년대 이후 비평의 역사적 궤적의 변화를 세 시기로 구분하고 각 시기의 특이성을 설명한 후 메타비평의 실천을 위한 메니페스토의 지도를 그려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마지막 3부의 글들은 한국 문화연구의 이론적 실천과 현실 문화운동과의 관계를 주로 다루고 있다. 『문화/과학』 창간부터 지금까지 함께했던 25년은 비판적 문화연구자로서의 저자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체현하고 있다. 1992년 『문화/과학』에서 시작해서 1999년 창립으로 이어진 문화운동의 이력들은 저자가 문화의 이론과 실천이라는 두 영역을 가로질러가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실제로 『문화/과학』의 이론적 궤적과 의 운동적 궤적은 많은 부분에서 함께 갔다. 『문화/과학』이 중요하게 제출한 문화공학 개념과 문화사회론, 생태문화코뮌, 사회미학 개념과, 운동에 있어 그것들과 순서대로 짝패를 이루었던 문화운동의 개입, 사회적 문화운동, 민중의 집 설립과 활동, 사회미학의 이중적 실천인 문화행동에 이르기까지가 그 구체적 실천 사례들이다(3부의 첫 번째 글「『문화/과학』의 이론적 실천과 문화운동의 궤적들」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3부에 실린 문화적 어소시에이션, 신경숙 표절사건, 그리고 촛불혁명과 광장의 정치에 대한 글쓰기 역시 『문화/과학』에서 학습한 이론적 입장과 에서 배운 활동의 입장이 결합되어 나타난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실제로는 문화연구의 ‘종말’보다는 ‘생성’에 그 무게 중심이 가있다. 문화연구의 종말을 말하는 것은 문화연구의 생성을 제안하기 위한 조건부 주장에 가깝다. 문화연구가 50년 넘게 비판이론이자 현실비평의 자양분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대학의 제도교육 안으로 편입되고, 국가 문화정책에 개입하고, 문화자본 확대재생산에 이론적 알리바이를 제공하면서 위기를 자초한 것도 역사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문화연구의 종말은 이러한 위기의 담론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으며 새로운 생성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한국 문화연구의 지속가능한 이론적 실천과 현실개입을 위해 기능할 수 있는 탁월한 저서로 보여진다.
이탈리아 드로잉 인포북
드림스카이(DreamSky) / 이준천 (지은이) /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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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카이(DreamSky)
취미,실용
이준천 (지은이)
이준천 작가가 이탈리아에서 꼭 가야할 곳곳을 여행하면서 스케치한 28장의 손그림과 그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진 책이다. 수많은 문화가 꽃피웠던 이탈리아를 시실리 섬과 나폴리를 중심으로 한 남부,여행, 로마와 피사의 사탑을 중심으로 한 중부여행, 친퀘테레, 밀라노, 베니스의 남부여행지들을 펜 드로잉 스케치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알프스산맥이 아름답게 펼쳐진 토리노, 세계적인 패션의 도시 밀라노,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 해안절벽과 마을의 절묘한 조화 친퀘테레, 성프란시스코의 고향 아시시, 포로 로마노에서 바라본 콜로세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수 트레비분수, 바티칸의 중심 성베드로 성당,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나폴리 등의 이탈리아의 풍경들을 이준천 작가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펜드로잉으로 담아냈다. 여행스케치 경로는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과 가까운 북부의 토리노를 시작으로 밀라노, 베네치아, 피사, 중부의 로마, 나폴리, 바리 북부의 시실리섬의 에트나 화산, 라구사 등의 순차적 이동경로로 구성이 되어 있다.이탈리아 표지 이탈리아 소개 및 활용팁 이탈리아 여행맵 여행준비물 및 여행일정 튜린 밀라노 성당 밀라노 전경 리알토다리 산 마르코 광장 산 마르코 성당 종탑 베네치아 전경 볼로냐 친퀘테레 피사 바뇨레조 라벤나 페루자 아시시 로마 스페인 계단 포로 로마노 콜로세움 트레비 분수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 천사의 성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바리 나폴리 폼페이 라구사 에트나화산 타오르미나 원형극장유럽여행의 백미 이탈리아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여행스케치로 담아내다. 이탈리아 드로잉인포북은 이준천 작가가 이탈리아에서 꼭 가야할 곳곳을 여행하면서 스케치한 28장의 손그림과 그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진 책이다. 수많은 문화가 꽃피웠던 이탈리아는 시실리 섬와 나폴리를 중심으로 한 남부,여행, 로마와 피사의 사탑을 중심으로 한 중부여행, 친퀘테레, 밀라노, 베니스의 남부여행지 들을 펜 드로잉 스케치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알프스산맥이 아름답게 펼쳐진 토리노 세계적인 패션의 도시 밀라노,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 해안절벽과 마을의 절묘한 조화 친궤테레, 성프란시스코의 고향 아시시, 포로 로마노에서 바라본 콜로세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수 트레비분수, 바티칸의 중심 성베드로 성당,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나폴리 등의 이탈리아의 풍경들을 이준천 작가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펜드로잉으로 담아냈다. 여행스케치 경로도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과 가까운 북부의 토리노를 시작으로 밀라노, 베네치아,피사, 중부의 로마,나폴리,바리 북부의 시실리섬의 에트나 화산, 라구사등의 순차적 이동경로로 구성이 되어 있어 이탈리아를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그림 선물이 될 것 이다. 여행작가에 의한 여행작가를 위한 여행작가의 책 이제 이책을 들고 여행의 백미, 이탈리아로 당신이 떠날차례! 이 책은 이탈리아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여행자들을 위한 책이다. 기존의 여행북은 틀에 박힌 사진과 보기 힘든 빽빽한 글들, 답답한 레이아웃과 여행중 휴대하기 부담될정도로 무겁다. 하지만 이책은 아름다운 그림과 정말 필요한 여행정보, 그리고 내가 그리고 써내려 갈 수 있는 여백이 많고 책은 작고 가볍다. 휴대하기 편하다. 여행작가가 여행작가를 꿈꾸는 사람을 위해 만든 책으로 세심한 배려와 정성이 깃들어져 있는 책이다. 내가 써내려가는 이탈리아 여행기, 한권의 책 만들기! 이 책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도 여행작가! 이책으로 여행을 기대하고, 이탈리아 여행을 기록하고, 이탈리아 여행을 기억한다 이 책은 여행스케치 작가 이준천이 여행작가를 꿈꾸는 수많은 여행가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책의 첫페이지는 이탈리아 여행에 대한 간략한 개관과 소개글이 있어 유익하다. 다음장에는 지도가 있어 여행루트를 짤 수 있고, 여행준비물을 체크하고 여행일정을 짜는 일정표가 있다. 다음장부터는 왼쪽페이지에 여행지 정보와 내가 여행기를 쓸수 있는 여백,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여백, 사진을 붙일수 있는 공간 등이 있고 오른쪽에는 이준천 작가가 그린 그림이 있어서 여행중 작은 색연필로 색칠 할 수 있게 하였다. 나만의 이탈리아 여행기를 써보고 싶은 여행가, 여행을 하면서 실제 풍경을 바라보며 컬러링을 하고 싶은 여행가, 내가 찍은 사진을 붙이고 여행 에피소드를 적어가며 여행의 참맛을 느끼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이렇게 한장 한장 채워가면 어느새 나만의 여행에세이 책을 완성하게 한다. 또 내가 생각한 이탈리아의 참모습을 글로 남기고 내가 생각한 이탈리아 여행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책이다.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이준천작가의 여행기와 책 활용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_유튜브채널 DREAMSKY STUDIO검색) 여행중 활용영상예 https://www.youtube.com/watch?v=LuCFEf4l9hw&t=46s 구체적 활용방법예 https://www.youtube.com/watch?v=IYKASHGmZCI 스마트폰과 디지털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아날로그 감성의 자유를 주다! 조금은 특별한 이탈리아 컬러링북 +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최대 장점 - 이 책은 여행작가가 되고자 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작은 기회를 주는 책이다. - 여행하면서 휴대하기 편한 A5사이즈의 슬림한 두깨라 언제 어디서든 펜으로 쓰고 색연필로 컬러링 할 수 있다. - 여행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일러스트 위에 컬러링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이다 - 스마트폰과 디지털문명에 지친 당신을 해방시킨다 - 이탈리아의 역사와 지리, 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교육용자료로 좋다 - 영원히 소장할 수 있는 나만의 특별한 여행책을 탄생하게 한다. - 이탈리아를 사랑하는 모든 이, 또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는 모든 여행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와 동반자,선물이 될 것이다.
오늘부터 그림
생각정거장 / 강수연 (지은이)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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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거장
소설,일반
강수연 (지은이)
사부작사부작 무언가를 그리고 싶은 그림욕이 있지만 제대로 배울 계획은 없는 내게 필요한 건 ‘야매스케치’ 마음가짐이다. 몰랐겠지만, 사실, 굼벵이도 그리는 재주가 있다. 취미로 그림 그리고 글도 쓰는 흔디가 알려주는 야매스케치 마음가짐만 알면 ‘못생겨도 매력 있는 나만의 그림 그리기’가 가능하다. <오늘부터 그림>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그리면 되는지부터 내 그림으로 이모티콘 등 이것저것 만들어보기까지, 그림을 즐기고 싶을 때 필요한 내용을 살펴보자.프롤로그 추천의 그림 1장 어떻게 그려야 할까? 01 야매스케치 마음가짐 02 선 가지고 놀기 03 생각보다 별것 없는 입체 표현1: 투시법 04 생각보다 별것 없는 입체 표현2: 명암 05 잠깐! 하루 10분 준비운동 06 다양한 그림도구 활용1: 아날로그 드로잉 07 다양한 그림도구 활용2: 디지털 드로잉 2장 뭘 그릴까? 01 일상 그리기 02 주변 사람 그려주기 03 어반 스케치: 밖에 나가 그리기 04 여행 드로잉: 기억을 남기는 그리기 05 미술관에서 그리기 3장 내 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것 01 카드 만들기 02 지우개 스탬프 만들기 03 실크스크린 도전하기 04 이모티콘 만들기 05 크라우드 펀딩해보기 06 프리마켓 참여하기 4장 남들은 어떻게 그릴까? 01 SNS로 일단 훔쳐보기 02 내 그림 SNS에 올리기 03 전시회, 페어 구경하기 04 함께 그리기 에필로그어차피 그림을 업으로 할 것도, 세기의 역작을 남길 것도 아니라면! 오늘부터 시작하는 내 그림 즐겁게 그리기 그림으로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할 것도 아니고, 세기의 역작을 남길 포부도 아니라면 더 이상 주저할 필요 없다. 일단 그리면 된다. 많이 그리면 된다! 저자 흔디는 4년간 ‘야매스케치’ 드로잉 그룹을 이끌면서 미술을 배워본 사람이나 배우지 않은 사람이나 똑같이 그림 그리기를 두려워한다는 걸 깨달았다. 깨달은 것을 토대로 정리한 ‘내 그림 즐겁게 그리기’가 머릿속으로만 그리지 않고 일단 손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일단 뭐라도 그리고, 많이 그려보고, 그리다가 힘들면 안 그리면 된다’는 야매스케치 마음가짐을 따라가며 그려보자. 사부작사부작, 못생겨도 매력 있는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 1장 〈어떻게 그려야 할까?〉에는 그림을 그릴 때 가장 기초가 되는, 적당히 알면 그만인 팁을 담았다. 자신 있게 그리는 힘이 되는 선 다루기부터 쉽게 이해하는 투시법과 명암 표현에 관해 알 수 있다. 그 후 2장 〈뭘 그릴까?〉에서는 대체 무엇을 그리면 되는지, 막막한 내가 궁금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소소한 내 일상, 여행을 더욱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는 드로잉을 배우고, ‘이건 나도 그려볼 수 있겠다’를 다짐하게 된다. 그렇게 그린 내 그림으로 ‘그림 좀 그린다’는 사람들처럼 이것저것 만들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3장 〈내 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것〉에서 그림욕을 표출할 방법을 구상해볼 수 있다. 에코백을 만들고, 이모티콘을 만들어 본 흔디의 팁을 따라 ‘나도 이렇게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4장 〈남들은 어떻게 그릴까?〉은 SNS에 올려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싶다는 그림욕을 가진 사람을 위해 쓰였다. 보여주기 위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남이 보인 그림을 잘 훔쳐보는 방법, 나는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알려준다. 이 모든 내용이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고, 즐겁게 그려보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다. 어떻게 그리면 되는지, 내 그림으로 무엇을 해볼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담았다. ‘그림 별거 아니네? 나도 해볼 수 있겠다, 일단 한번 시작해보자!’ 생각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림욕이 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_프롤로그 중에서
보기왕이 온다
arte(아르테) / 사와무라 이치 (지은이), 이선희 (옮긴이) /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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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
소설,일반
사와무라 이치 (지은이), 이선희 (옮긴이)
평범한 현실 속에 숨은 각양각색의 인간 심리를 건드린 섬뜩한 작풍의 호러소설. 데뷔작으로 일본호러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린 는 의 나카시마 데쓰야 감독의 지휘 아래 오카다 준이치와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으로 2019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22회 일본 호러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데뷔작으로 대상을 거머쥐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 사와무라 이치는 1979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대학을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5년 '사와무라 덴지'라는 이름으로 응모한 이 독특한 문체와 뛰어난 구성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일본 호러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고, 이 작품은 같은 해 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다하라 히데키와 가나. 어느 날 히데키의 회사에 치사의 일로 볼일이 있다며 손님이 찾아온다. 배 속에 있는 소중한 아이 치사, 아직 아무에게도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는데……. 게다가 손님의 방문을 알려준 후배 다카나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점점 상태가 나빠진다. 이후에도 이상한 전화나 메일이 오는 등 괴이한 일이 반복되자 히데키는 어렸을 적 자신을 찾아왔던 '보기왕'이라는 괴물을 떠올린다. 소름 끼치는 괴물 보기왕, 하지만 어떻게 생겼는지도, 정체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다. 그 괴물이 왜 이제 와서 나를 만나러 오는 걸까. 보기왕은 시간이 갈수록 진화하고, 히데키의 아내와 딸의 이름까지 언급하면서 그를 점점 공포의 지옥으로 밀어 넣는다.제1장 방문자 … 7 제2장 소유자 … 149 제3장 제삼자 … 227 참고 문헌 … 378 감사의 말 … 379 옮긴이의 말 … 380제22회 일본 호러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미야베 미유키, 기시 유스케 극찬! 평범한 현실 속 뒤틀린 인간 심리를 건드린 사와무라 이치의 충격적 데뷔작! 평범한 현실 속 뒤틀린 인간 심리를 건드리며 극한의 공포를 끌어낸 메타 호러의 걸작 『보기왕이 온다』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보기왕이 온다』는 문학에서 보여주는 호러 표현의 극치라는 찬사를 받으며 제22회 일본 호러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데뷔작으로 대상을 거머쥐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 사와무라 이치는 1979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대학을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근무하다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5년 ‘사와무라 덴지(澤村電磁)’라는 이름으로 응모한 「보기왕」이 독특한 문체와 뛰어난 구성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일본 호러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고, 이 작품은 같은 해 『보기왕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일본 호러소설대상은 1994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회 동안 진행되었고, 대상을 받은 작품은 총 열두 작품이다. 평균적으로 2년에 한 번꼴로 대상작이 나왔는데, 그만큼 허들이 높은 신인상이기도 하다. 그런데 『보기왕이 온다』는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심사위원(아야쓰지 유키토, 기시 유스케, 미야베 미유키)의 만장일치로 예선을 통과하고 최종 선고를 거쳐 그대로 수상까지 이어져 큰 화제가 되었다. 미야베 미유키는 신인답지 않게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솜씨가 얄미울 정도로 능숙하다고 평가했으며, 기시 유스케는 이 작품으로 다시 한 번 호러 붐이 일어날 거라 확신했다. 또한 「고백」과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연출했던 나카시마 데쓰야 감독이 『보기왕이 온다』의 가치를 인정하며, 오카다 준이치, 츠마부키 사토시, 고마츠 나나, 구로키 하루, 마츠 다카코 등 일본의 톱스타들을 주연으로 내세워 영화 「온다」를 연출했다. (2018년 12월 일본 개봉 예정) 평범한 일상을 파괴해가는 정체불명의 괴물 ‘보기왕’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 『보기왕이 온다』 출간 이후 큰 인기를 끌며 『즈우노메 인형』(야마모토 슈고로상 후보작)과 『시시리바의 집』, 『나도라키의 목』을 시리즈로 출간했다. “초등학생 때 교실 뒤 책장에 꽂혀 있던 『공포 원령 대백과』를 읽고 1년 가까이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했습니다. 당시엔 14층에 살고 있어서 친구가 함께 타주기까지 했지요. 계단은 길기도 했고 ‘위에서 뭔가가 내려오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이토 군, 그때는 미안했어. 그런 제가 4반세기 후에 ‘무서운 이야기를 써보자’고 마음먹고, 실제로 쓰기 시작하고, 어떻게 끝을 맺고, 게다가 일본 호러소설대상에 응모해, 대상을 받게 될 줄이야.” _ 당선 소감 중에서, 사와무라 이치 숨도 쉴 수 없는 극한의 공포가 온다! “그것이 오면 절대로 대답하거나 안에 들여선 안 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던 다하라 히데키와 가나. 어느 날 히데키의 회사에 치사의 일로 볼일이 있다며 손님이 찾아온다. 배 속에 있는 소중한 아이 치사, 아직 아무에게도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는데……. 게다가 손님의 방문을 알려준 후배 다카나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점점 상태가 나빠진다. 이후에도 이상한 전화나 메일이 오는 등 괴이한 일이 반복되자 히데키는 어렸을 적 자신을 찾아왔던 ‘보기왕’이라는 괴물을 떠올린다. 소름 끼치는 괴물 보기왕, 하지만 어떻게 생겼는지도, 정체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다. 그 괴물이 왜 이제 와서 나를 만나러 오는 걸까. 보기왕은 시간이 갈수록 진화하고, 히데키의 아내와 딸의 이름까지 언급하면서 그를 점점 공포의 지옥으로 밀어 넣는다. 히데키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민속학 준교수인 옛 친구의 도움을 받아 초자연 현상에 관한 글을 쓰는 오컬트 작가 노자키를 만난다. 노자키는 히데키에게 필요한 것이 주술과 퇴마라는 사실을 깨닫고 히가 마코토라는 영매사를 소개해준다. 하지만 그녀는 보기왕이 사람의 상상을 아득히 초월한 존재이며, 부인과 아이에게 다정하게 대해주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알 수 없는 대책을 내놓는다. 그 후 노자키와 마코토는 조사를 겸해 일주일에 한 번씩 히데키 부부의 집을 방문하기로 한다. 그리고 히데키의 집을 찾은 어느 날, 마코토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그것’이 너무나 끔찍한 존재임을 감지한다. 멀리 떨어져 있던 ‘보기왕’이 지금 바로 여기에 와 있는 것이다……. 딩동. 초인종이 울린다. 대답하면 안 된다. 문을 열어줘도 안 된다. 절대, 안으로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온다. 한 사람의 평범한 샐러리맨 ‘다하라 히데키’의 일상에 갑작스레 등장한 ‘보기왕’. 정체가 무엇인지 명백히 드러나지 않고, 왜 히데키의 주변에 출몰하는가도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파워풀하고 흉폭한 데다 집념도 강하고, 게다가 만날 때마다 지혜가 생기는 ‘두뇌파’ 괴물이다. 영능력자들마저 ‘보기왕’의 아성에 겁을 먹거나, 반격으로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다. 이 ‘보기왕’이라는 네이밍은 보는 것만으로는 의미를 전혀 알 수 없을 정도로 섬뜩함을 불러일으킨다. 『보기왕이 온다』와 같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시리즈인 『즈우노메 인형』의 ‘즈우노메’, 『시시리바의 집』의 ‘시시리바’, 『나도라키의 목』의 ‘나도라키’처럼 사와무라 이치는 정체 모를 단어로 공포나 불안을 조성하는 것이 특기이고, 이것은 그만이 가진 독자적인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보기왕이 온다』는 화자가 다른 세 가지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떤 인물도 완전히 다른 인상을 풍기며 독자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다. 또한 ‘보기왕’의 정체를 풀기 위해 해외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민속학적 고찰은 실재한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설득력이 있다. 주관과 객관의 격차를 이용한 반전, 고래의 전승과 현대의 보편적인 문제, 나아가서는 수수께끼에 싸인 ‘보기왕’의 정체에 다가간다. 이런 의외성이 번득이는 연출은 작가가 호러만이 아니라 미스터리 기법도 체득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사람의 마음에 생겨나는 틈을 ‘호러’라는 장르를 통해 탁월하게 연출해낸 사와무라 이치, 그는 어렸을 때부터 괴담이나 호러를 좋아해서 닥치는 대로 읽고 보고 들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공포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처음 쓴 장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구성력과 세련된 문체는, 그동안의 독서 경험을 보란 듯이 자신의 피와 살로 만들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데뷔 시점에서 이미 노련하다는 인상을 준 작가가 앞으로 얼마나 무시무시한 작가로 변해갈지 자못 기대된다. “공포를 만들어내는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라 누가 어떤 반응을 보였느냐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이 작품을 통해 극한의 공포를 선보인다. 치밀한 구성과 뛰어난 표현력을 마음껏 구사해서. 보기왕의 정체는 무엇일까? 보기왕은 왜 사람을 찾아올까? 보기왕은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을까? 이 책을 덮고 나서 만약 초인종 소리가 울린다면 과연 여러분은 나갈 수 있을까…….” _ 옮긴이의 말 #사와무라이치, #澤村伊智, #보기왕이온다, #ぼぎわんがる, #공포소설, #호러소설, #데뷔작, #일본호러소설대상, #대상수상작, #심사위원만장일치, #미야베미유키, #아야쓰지유키토, #기시유스케, #극한의공포, #온다영화, #나카시마데쓰야감독, #납치, #유괴, #두려움, #공포, #즈우노메인형, #시시리바의집, #나도라키의목 “……이름이 보기왕이라고 했어.”다음 순간, 교복 안에 받쳐 입은 셔츠 밑에서 팔의 털이 파도치듯 곤두서는 게 느껴졌다.그날이다. 그날 오후에 할머니 집에 찾아온 회색 그림자.그건 할아버지 고향에 전해 내려오는 보기왕이었을까?그때 느꼈던 공포와 할머니 말에서 짐작하건대, 할아버지는 그날 온 손님을 보기왕이라고 여겼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런 게 실제로 존재할 리는 만무하다. 그렇다면 그 손님은 누구였을까. 게다가 그 기묘한 단어……. 노자키는 말쑥한 차림에 섬세하게 생긴 남자였다. 나이는 서른둘이라고 하는데, 복장과 단정하게 빗어넘긴 검은 머리칼, 그리고 깨끗한 피부 탓인지 훨씬 어리게 보였다. 반면에 빈틈없어 보이는 눈빛과 표정은 훨씬 나이가 많아 보이기도 했다.“인터뷰를 한 적이 있거든. 오컬트 작가라고, 타이틀은 좀 수상쩍지만 성실한 데다 학문적인 지식도 보통이 아니야. 더구나 네게 힘이 될 만한 지인이 있는 것 같아. 만나서 한번 얘기를 나눠보는 게 어때?”그날 내가 보기왕에 대해 기나긴 이야기를 마치자 가라쿠사는 그렇게 말하며 명함을 한 장 내밀었다.
독일 현대사
미지북스 / 디트릭 올로 (지은이), 문수현 (옮긴이) /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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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북스
소설,일반
디트릭 올로 (지은이), 문수현 (옮긴이)
지금껏 국내에 소개된 다양한 독일 역사서와 비교할 때 가장 정통적인 서술 방식을 따라, 전통적인 의미의 이야기식 역사 대신 독일의 국내 정치, 외교관계, 사회경제적 상황, 문화를 네 축으로 삼아 각 시대의 독일사를 풀어내고 있다. 독일 근현대사는 각각 두 번에 걸친 통일과 세계대전 등 세계를 뒤흔든 주요한 사건들과 비스마르크, 힌덴부르크, 히틀러, 토마스 만, 마를레네 디트리히, 아데나워, 호네커, 귄터 그라스, 메르켈 등 다채로운 빛을 발했던 인물들이 펼쳐 보이는 파노라마다. 국내외 정치, 경제, 문화에 근거한 서술 방식이 일견 진부한 느낌을 줄 수 있는데도, 오히려 지루함 대신 차곡차곡 잘 정리된 서가에서 지적 향연을 누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것은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충분히 부각되고, 매우 복잡한 사회적 갈등 구도와 다양한 사회 세력들이 등장하는 독일 근현대사가 응집력 있는 역사 드라마로 그려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역사적인 디테일에 대한 지은이의 해박한 지식은 때로 유머와 위트를, 때로 역사의 아이러니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읽는 재미를 더하게 한다.서문 1장 건국세대 1871~1890년 사회의 기본 구조|문화투쟁|사회경제적 발전|사회입법과 반사회주의자법|외교관계|시대의 종언과 비스마르크 해임|주요 인물 2장 빌헬름 제국 1890~1914년 정당, 로비 단체, 애국 단체|정치적 이슈와 인물들|경제발전|문학, 예술 그리고 사회|외교관계|1차대전 전야의 독일|주요 인물 3장 1차대전 1914~1918년 전쟁 발발|군사적 전개|국내 정치|전쟁과 사회|결론|주요 인물 4장 혁명, 인플레이션 그리고 폭동 1918~1923년 혁명|바이마르헌법|베르사유조약|경제적, 사회적 문제|반혁명|외교관계|결론|주요 인물 5장 빛 좋은 개살구 바이마르공화국 1924~1930년 이루기 어려운 합의|경제적, 사회적 양상|바이마르 문화|외교관계|경제 붕괴와 의회민주주의의 종식|주요 인물 6장 권위주의에서 전체주의로 1930~1938년 신보수의 통치|나치의 권력 장악|통폐합|외교관계|결론|주요 인물 7장 정복, 죽음 그리고 패배 1938~1945년 나치 총통국가|승리와 몰락|유럽에서의 나치 지배|홀로코스트|경제와 사회|제3제국의 종언|주요 인물 8장 연합군의 콘도미니엄 1945~1949년 독일의 저항|연합국의 비전과 계획(1941~1945년)|제3제국의 유산|배상과 경제 회복|탈나치와 재교육|행정, 정치, 문화생활의 복원|냉전과 분단|결론|주요 인물 9장 독일연방공화국(서독) 1949~1990년 아데나워 시기(1949~1963년)|권력 교체(1963~1974년)|문화와 사회|불안한 1970년대와 1980년대|결론|주요 인물 10장 독일민주공화국(동독) 1949~1990년 생존을 위한 모색|1960년대의 동독|문화와 사회|호네커 체제의 동독(1971~1989년)|결론|주요 인물 11장 통일 이후의 독일 1990년~현재 정치적 국면|선거|경제적, 사회적 전개|외교정책|통일 이후 독일 사회|문제와 전망|주요 인물 12장 결론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찾아보기잘 정리된 서가를 연상시키는 근현대 독일 이야기 이 책은 독일의 국내 정치, 외교관계, 사회경제적 상황, 문화를 축으로 근현대 독일사를 정밀하게 풀어내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정치사 부문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독일제국과 바이마르 시기의 국내 정치에서 자유주의 세력과 보수주의 세력, 중앙당과 사회주의 세력 등 네 정치 세력 간의 복잡한 관계가 어떻게 변주되었는지, 기민련/기사련, 사민당, 자민당, 녹색당 등 다양한 정당들이 서독의 의회민주주의를 공고히 만들어가는 과정과 사통당이 동독 사회 전반을 장악해가는 동시에 사회 내부의 지지를 잃어가는 과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처럼 복잡다단한 정당 정치 구조를 중심으로 하는 설명은 통상 지루함을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이 그런 위험에서 벗어나 한 편의 대하 역사 드라마를 보듯 몰입도를 높일 수 있던 이유는 비스마르크부터 앙겔라 메르켈에 이르기까지, 1871년 독일 통일 이후 재임한 거의 모든 총리들과 그들의 정책이 정교하면서도 입체적으로 서술되기 때문이다. 디트릭 올로는 그들의 개인적 면모뿐만 아니라 정책 결정 및 권력투쟁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서술로 과거의 역사를 현실로 되살려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비스마르크, 빌헬름 황제, 히틀러, 힌덴부르크, 콘라트 아데나워, 헬무트 콜, 앙겔라 메르켈 등 우리에게도 낯익은 이름들은 이 책이 친숙하고 생생한 느낌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실제로, 바이마르공화국 후기의 극심한 정치적 혼란상은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광장의 대립’을 연상하게 하고, 동서 냉전으로 인한 분단 경험과 통일에 이르는 과정 또한 아직도 분단 상태에 있는 우리 사회에 역사적 교훈 내지 반면교사로서의 깨달음을 안겨준다. 독일의 전 총리 게하르트 슈뢰더는 독일인이 자신들의 역사에 대해 자랑스러워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1945년 이후 민주적 성취에 대해 자랑스러워해야만 한다고 대답했다. 그의 대답은 역사적으로 옳고 정치적으로도 빈틈없지만 독일 역사의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입장을 보인 셈이었다. 하지만 슈뢰더가 자랑스러워한 1945년 이후의 역사뿐 아니라 언급하기를 회피했던 1945년 이전의 역사도 심도 깊게 다루어질 때 독일의 근현대사는 온전히 파악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독일의 국내외 정치, 경제, 문화를 중심으로 1871년 이후의 독일 역사를 차곡차곡 서가를 정리하듯 정교하게 서술한 이 책이야말로 그간 국내에선 볼 수 없었던 독일 근현대사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왜 지금 독일 역사인가? 2019년 대한민국에서는 가히 ‘광장의 정치’라고 불릴 만한 현상이 벌어졌다. 정치적 이해에 따라 갈린 대규모 군중이 세 대결을 벌이는, 의회민주주의 역사가 깊은 나라들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일견 국론 분열의 모습으로까지 보이는 이 현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사실 이를 두고도 극명한 대립만큼이나 정리되지 않은 의견이 무수히 도출되었다. 가늠하기 쉽지 않은 문제가 아전인수격의 해석과 해법으로 대립하는 경우 좀 더 현명하게 문제를 풀어내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비교해볼 만한 사례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보다 먼저 이런 경험을 한 나라의 역사를 살펴보는 일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특히 1차대전의 폐허 속에서 탄생한 바이마르공화국의 경험을 살피는 것은 극한 내부 대립을 딛고 일어나 ‘황금기’를 구가했던 사회에서 어떻게 나치가 발흥했으며, 2차대전과 홀로코스트를 일으킨 주역이 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우리가 지금 독일의 역사를 읽어볼 만한 이유이다. 1차대전의 패망과 더불어 해체된 독일제국을 대신해 탄생한 바이마르공화국은 권위주의 전통이 강했던 독일 사회에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다원주의를 이식하려고 했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 기간이 10여 년에 불과했던 탓도 컸고, 구엘리트층을 포함한 많은 독일인들이 자신들의 축소된 지위와 영향력, 전쟁에서의 패배, 강대국으로서의 지위 상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만성적인 경제적, 재정적 문제를 정치적 근대화 탓으로 돌렸기 때문이다. 일부 지도자들의 진지한 노력과 경제적, 사회적 진보, 문화생활의 의심할 나위 없는 광휘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바이마르 시기가 신보수주의로 대표되는 권위주의 체제의 복원과 나치의 발흥에 빌미가 되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사실 나치즘은 반유대주의와 원민족적 통합에 대한 갈망 등 몇몇 오래된 독일 전통에 뿌리를 두었지만 궁극적으로는 대공황이 이미 마모된 사회의 가치 합의 구조를 붕괴시켰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1933년 나치가 정권을 잡기 5년 전인 1928년 선거에서 나치당의 지지율은 단 2.6퍼센트에 불과했지만 대공황으로 대표되는 경기 불황을 거치며 독일의 주요 정치 세력이 되었다. 하지만 히틀러와 그의 심복들이 권좌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수백만 독일인들에게 구제를 약속했기 때문이 아니다. 의회민주주의를 거부했던 하인리히 브뤼닝, 프란츠 폰 파펜, 쿠르트 폰 슐라이허 등의 신보수주의 총리들이 그릇되게도 자신들의 통제하에서 나치가 비스마르크와 빌헬름 황제 시기의 영광을 회복시킬 것이며, 당연하게도 구 엘리트층에게는 익숙한 권력과 명망의 자리를 되돌려줄 수 있다고 오판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가 익히 아는 세계적 비극이 벌어졌다. 독자들은 독일 근현대사를 돌아봄으로써, 한국을 비롯한 오늘날 많은 민주주의 국가가 직면한 새로운 정치적 도전들에 대한 역사의 교훈과 심오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통일 시대,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책 2차대전 후 거의 40년간 독일의 두 절반은 남북한의 경우처럼 매우 다른 방식의 독자적인 사회였다. 하지만 1989년 말 소비에트 블록의 해체와 더불어 동독에서 벌어진 극적인 사건들은 사통당 일당독재 체제의 내적인 불안정성과 취약성을 갑작스레 드러냈다. 연로한 사통당 지도자들이 즉자적으로 정치적, 경제적 개혁을 약속했지만 이미 너무 늦은 뒤였다. 평화로운 혁명이 진행되면서 동독인들은 이들을 권좌에서 쓸어버렸다. 갑작스럽게 통일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영국과 프랑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극적인 몇 달을 보낸 뒤 미국의 지지를 얻어 독일은 다시금 통일된 국가가 되었다. 불가능해 보였던 동서독의 통일은 현실이 되었다. 여전히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우리에게 독일의 통일 과정과 그 후에 발생한 문제들은 역사적 교훈 내지 반면교사로서 생각할 거리를 준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으로 시작된 평화의 기운이 강해질수록 다시금 부각될 ‘퍼주기’ 논란을 서독 사회는 어떻게 해소했는지, 공산 독재 체제하의 인권 문제 등의 쟁점들을 동서독은 어떻게 넘어섰는지, 독일 통일에 우호적이지 않은 이웃 강대국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갔는지, 통일된 독일 사회가 통일 비용, 과거 청산, 극우 정당, 이민자 통합 등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은 한국 사회의 미래를 그리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다.19세기 초 결국 ‘독일’이 된 영토는 1871년 수립된 독일제국과도 달랐고, 오늘날 우리에게 친숙한 독일연방공화국과도 전혀 닮지 않았다. 19세기 대부분의 시기에 독일은 당대의 한 정치가가 말한 것처럼 “지리적 표현”에 불과했다. (...) 독일의 지형은 독일인들에게 나라 안에서는 물론이거니와 북부, 동부, 서부의 국경에서도 어떠한 물리적 장벽을 제공하지 않았다. 그로 인해 여행뿐 아니라 팽창과 침공도 쉽다는 것이 하나의 역사적 사실이었다. 6년 이내에 영국 해군에 의해 탄생한 드레드노트급의 새로운 전함이 과거의 모든 해군력 증강 계획을 낡은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변화하는 조건 속에서 독일의 억지함대를 지속하는 데 들어가는 엄청난 부담에도 제국 지도자들과 제국의회 의원 다수는 영국의 ‘도전’에 맞서기로 결정했다. 그 결정은 영국의 해군력 우위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독일의 국가 부채를 심대하게 늘렸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점은 독일에서 몇몇 집단이 독일의 정치적 근대화를 종식시킬 방안으로 전쟁을 희구했다는 징후였다. 1913년 경영자 단체 기관지인 의 편집인은 전쟁이 “〔우리의〕질병에 대한 치료책”일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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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비즈니스 / 김성준 지음 /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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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성준 지음
각 국가의 간략한 근대사와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소개, 독특한 문화와 제도, 정치.경제 이슈, 주식시장의 특징, 현지 대기업에 대한 소개까지 가능한 많은 정보를 담았다. 주식투자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새로운 차원의 ‘해외 주식투자 가이드북’이다. 단순히 특정 국가의 주가지수나 상장사를 추천하는 것이 아닌, 인문학적 접근법을 통한 국가별 심층 이해를 목표로 한다. 이런 목적을 위해 저자는 270개가 넘는 차트와 그림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투자는 정보력의 싸움이다. 해외 주식투자에 있어서 정보력은 각 국가의 역사와 문화, 그 나라의 역사를 결정지었던 주요 지도자, 그 지도자들이 펼치는 정책, 각 나라를 둘러싼 정치.경제 환경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머리말∥인도 & 아세안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이슈로 해외 주식투자 ‘성공 방정식’을 찾다! Chapter 1∥인구 대국에서 경제 대국으로, ‘인도’ 넥스트 차이나의 물결, 왜 인도가 대세인가? 봄베이 또는 뭄바이? 인도 지명의 기막힌 혼란스러움 카스트제도는 아직 영향력이 있을까?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의 분리 독립과 영토 분쟁 인도에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교가 다 있다 인도의 로열패밀리, 네루-간디 집안 이야기 흙수저의 성공 신화, 나렌드라 모디 왜 인도는 중국에 비해 경제 발전 수준이 낮을까? 인도의 변화는 정치개혁, 디지털화, 규제 혁신에서 시작된다 인도 주식시장 개요 인도 주식, 주요 종목 소개 인도 주식에 투자하려면? Chapter 2∥왜 아세안이 대세인가? 다인종, 다종교, 다양한 소득수준의 모자이크 아세안 경제공동체, AEC가 아세안 경제 부흥을 이끈다 아세안 주식시장 개요 아세안 주식에 투자하려면? Chapter 3∥아세안의 작은 한국, ‘베트남’ 베트남의 긴 국토, 전쟁의 역사 베트남 건국의 아버지 호치민과 보응우옌잡 베트남 경제 성장은 한국이 함께한다 베트남 주식시장 개요 베트남 주식, 주요 종목 소개 Chapter 4∥인도차이나의 맹주, ‘태국’ 불교 왕국이자 아세안 유일의 독립 국가, 태국 2차 세계대전 이후의 태국, 라마 9세와 탁신 4차산업 혁명시대, 태국의 미래 태국 주식시장 개요 태국 주식, 주요 종목 소개 Chapter 5∥아세안의 문화 용광로, ‘말레이시아’ 인공 국가, 말레이시아의 탄생 말레이시아 통합과 경제 개발의 주역,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경제의 새로운 엔진, 이슬람 금융과 할랄산업 말레이시아 주식시장 개요 말레이시아 주식, 주요 종목 소개 Chapter 6∥세계 1위 부국을 목표로, ‘싱가포르’ 아시아 최고 부국으로 올라서다 가난한 어촌에서 세계적인 물류 허브로 일류 국가 싱가포르 건설, 리콴유의 꿈 싱가포르 주식시장 개요 싱가포르 주식, 주요 종목 소개 Chapter 7∥아세안을 주도하는 지도 국가, ‘인도네시아’ 인구 대국이자 세계 최대 도서 국가,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독립의 아버지, 수카르노 인도네시아 근대화와 독재의 명암, 수하르토 조코위의 등장과 인도네시아의 미래 인도네시아 주식시장 개요 인도네시아 주식, 주요 종목 소개 Chapter 8∥아시아의 진주로 거듭난다, ‘필리핀’ 서양과 동양의 융합, 필리핀 문화와 역사 필리핀의 독립 영웅 호세 리살, 보니파시오, 아기날도 필리핀 정치가 경제를 멍들게 하다, 마르코스와 아키노 필리핀의 세 개 화살은 가능한가, 두테르테 필리핀 주식시장 개요 필리핀 주식, 주요 종목 소개인도 & 아세안 6개국, 해외 주식투자를 위한 ‘종합 선물 세트!’ 인도 & 동남아로 해외여행을 갈 때, 여행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투자 현장답사’도 이 책으로 함께하세요! 인도 & 아세안 6개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와 더불어 각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과 히트상품을 알면 인도 & 동남아 여행이 돈 버는 여행으로 바뀝니다! “지금까지 출간된 주식 책 중에서 ‘최초’라는 단어가 이렇게 ‘딱 들어맞는 책’은 없었다!” 투자는 정보력의 싸움이다. 해외 주식투자에 있어서 정보력은 각 국가의 역사와 문화, 그 나라의 역사를 결정지었던 주요 지도자, 그 지도자들이 펼치는 정책, 각 나라를 둘러싼 정치.경제 환경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 각 국가의 간략한 근대사와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소개, 독특한 문화와 제도, 정치.경제 이슈, 주식시장의 특징, 현지 대기업에 대한 소개까지 가능한 많은 정보를 책에 담았다! 그래서 이 책은 주식투자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새로운 차원의 ‘해외 주식투자 가이드북’이다. 주가지수나 상장사 추천이 아닌, 인문학적 접근법을 통한 새로운 차원의 ‘해외 주식투자 가이드북!’ 인도와 아세안 시장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인도와 아세안을 제대로 분석한 책이 처음 출간되었다. 바로 <인도 &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주식투자 가이드북>이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들과 한국의 관계가 불안정해지면서, 신시장으로 인도와 아세안이 최근 수년간 급속도로 부각되었다. 그러나 국내외적으로 관련 정보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인도 & 아세안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제한된 지식과 경험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이머징 주식 펀드 매니저로 인도와 아세안의 정부 관료, 애널리스트, 주요 상장사 CEO를 직접 만난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새로운 차원의 ‘해외 주식투자 가이드북’이다. 이 책의 저자는 삼성자산운용 펀드 매니저로 일하면서 인도와 아세안 각국에 네트워크를 구축한, 국내 보기 드문 이머징 주식 전문가다. 저자는 이렇게 강조한다. “미국, 중국, 일본은 교과서로 이 나라들의 역사를 배웠고 신문에도 매일 등장하는 익숙한 국가들입니다. 그러나 인도 & 아세안은 관련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고 언론에도 거의 등장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미래가 인도 & 아세안과 같은 신시장 개척에 달려 있기에, 체계적인 분석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특정 국가의 주가지수나 상장사를 추천하는 것이 아닌, 인문학적 접근법을 통한 국가별 심층 이해를 목표로 한다. 이런 목적을 위해 저자는 270개가 넘는 차트와 그림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책은 한국, 중국, 일본 등 우리가 속한 동북아시아가 아시아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우리가 모르고 있던 신흥 아시아, 인도 & 아세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인문교양서로도 적합하다. 인도와 아세안에 관심이 많고 체계적인 정보를 원했던 모든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인도 & 아세안 6개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이슈로 해외 주식투자 ‘성공 방정식’을 찾다! 이 책의 주제는 ‘인도 & 아세안의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한 투자 방법론’이다. 각 나라의 정치.경제 환경에 대한 톱다운(Top-down) 분석과 대표 기업에 대한 바텀업(Bottom-up) 분석법을 동시에 활용해, 국가별 발전 단계와 미래 경제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국가의 정부가 머리라면 대표 기업들은 팔과 다리와 같다. 국가의 주식시장 구조를 이해하면, 그 나라의 발전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각 국가의 주가지수나 개별 기업을 추천하는 것이 아닌 인문학적 접근법을 통한 국가별 심층 이해를 목표로 한다. 왜냐하면 어떤 투자이든 각 국가의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투자는 정보력의 싸움이다. 해외 주식투자에 있어서 정보력은 각 국가의 역사와 문화, 그 나라의 역사를 결정지었던 주요 지도자, 그 지도자들이 펼치는 정책, 각 나라를 둘러싼 정치.경제 환경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 각 국가의 간략한 근대사와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소개, 독특한 문화와 제도, 정치.경제 이슈, 주식시장의 특징, 현지 대기업에 대한 소개까지 가능한 많은 정보를 책에 담았다! 또한 인도 & 아세안의 현재 모습을 보면서 장점만 부각하지 않고 각 국가별 과거와 현재의 다차원적 분석을 통해, 기회와 위기 요인까지 동시에 담았다. 따라서 투자 목적이 아니더라도 인도 & 아세안 지역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주제들을 골고루 배치했다. 이제는 인도 & 아세안시대, 신흥 아시아 7개국의 해외 주식투자를 ‘한눈에 꿰뚫다!’ 이제 인도 & 아세안 지역을 방문하게 되면 경제가 살아 숨쉬는 각 국가들의 수도 및 주요 도시를 방문하고, 각 지역의 교민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관심을 갖고, 떠오르는 산업이 무엇인지 관찰하자. 현지 대형 쇼핑몰 및 할인점을 방문하여 어떤 상품이 잘 팔리고, 환율과 물가가 어떠한지, 인도 & 아세안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일의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농심 등이 지금도 인도 & 아세안에서 꾸준히 탄생하고 있다! 인도 & 아세안의 정치?경제적 특징과 문화적 차별성을 이해해야, 인도 & 아세안에서의 성공 방정식을 찾을 수 있다. 이런 배경 지식을 통해 넥스트 차이나 제조업 기지로 성장할 인도의 성공 가능성과 AEC(ASEAN Economic Community)로 대변되는 아세안 신경제 블록의 성립, 그리고 이에 따르는 거대한 신시장의 성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장기적인 투자 방정식을 찾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그러는 가운데 해외 주식투자에 대한 안목은 높아지고, 투자 수익률은 높아질 것이며, 은퇴에 대한 걱정은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은 총 8개 Chapter로 나뉜다. Chapter 1에서 신흥아시아 최대 경제 대국이자 인구 대국인 인도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뒤, Chapter 2에서는 아세안 지역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통해 아세안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아본다. Chapter 3부터는 아세안 10개 회원국 중 경제 규모가 앞서고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6개국(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순서대로 분석한다. 한국과 경제적으로 가장 밀접한 국가인 베트남(Chapter 3)을 시작으로 같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국가인 태국(Chapter 4), 다음으로 말레이 반도로 내려와 말레이시아(Chapter 5), 싱가포르(Chapter 6), 서태평양의 섬나라인 인도네시아(Chapter 7), 필리핀(Chapter 8) 순서로 읽을 수 있게 배열했다. 특별히 관심이 있는 국가가 있으면 순서를 바꿔서 읽어도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각 챕터는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인도는 지난 3년간 화폐개혁, 아다르 인증제, 부가세개혁 등 지속적인 개혁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세수 확보 및 부정부패 방지로 연결되어, 결국 재정이 탄탄해지고 인프라투자가 증가하는 선순환 단계로 가고 있다. 그래서 인도를 단순한 저부가가치 제조업의 중심이 아닌, 4차산업 혁명시대의 기대주로까지 격상시킬 수 있는 이유다.” “이 책에서 다루는 아시아 7개 국가 중 유일하게 베트남은 프론티어시장에 속해있으며, MSCI 프론티어지수의 편입 국가 중 베트남 비중이 가장 크다. 프론티어시장이란 MSCI 기준으로 이머징지수에 포함되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위주의 시장을 의미한다. 선물ㆍ파생상품시장 개방, 외국인 보유 한도의 폐지, 환전의 편의성, 유동성 등의 선결 과제가 해결되면 베트남 증시는 향후 자연스럽게 이머징 시장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상속과 증여
세이코리아 / 양소라, 허시원 (지은이) /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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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양소라, 허시원 (지은이)
‘상속’이나 ‘증여’라고 하면 흔히 재벌가나 소수 부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재산의 많고 적음과 관계없이 대부분의 사람은 살면서 한 번은 상속인이 되고, 죽을 때는 어김없이 피상속인이 된다. 평생 일군 작은 집 한 채를 자식에게 물려주려는 노부부, 부모가 남긴 빚을 갑자기 떠안게 된 자식, 부모의 유산을 나눠 가져야 하는 형제……. 상속과 증여는 이미 우리 삶 깊숙한 곳에 있다. 그러나 가족의 ‘죽음’을 전제로 한 민감한 주제이기에 여전히 많은 이들이 미리 상의하거나 대비하지 못한 채 상속이나 증여 문제를 맞닥뜨리고, 이는 가족 간의 불화와 절연의 불씨가 되기도 한다. 신간 『한 권으로 끝내는 상속과 증여』는 국내 최고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화우의 양소라․허시원 두 파트너 변호사가 상속과 증여의 모든 것을 기초 개념부터 풍부한 사례와 콕 집은 관련 법률까지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궁금한 것은 많지만 처음부터 변호사나 세무사의 도움을 받기엔 부담스럽고, 인터넷 검색에 의존하기엔 지리멸렬한 정보가 답답한 ‘보통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부 상속과 분쟁 1장 상속과 상속인 1. 상속이란 무엇인가 • 상속은 언제부터 어떻게 개시될까? • 외국 국적을 취득한 이민자의 한국 내 재산은 어느 나라 법에 따라 상속될까? 2. 상속인은 누구인가 • 상속 순서는 어떻게 정할까? • 법정상속분은 어떻게 계산할까? • 며느리나 사위도 상속을 받을 수 있을까? • 사실혼 배우자도 상속을 받을 수 있을까? • 의붓자식도 상속을 받을 수 있을까? • 신설된 ‘구하라법’의 의미는? 2장 상속재산의 분할 1.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무슨 일부터 해야 할까? • 사망신고 시 주의해야 할 점은? • 상속재산은 어떻게 파악할까? • 상속세 신고 준비는 어떻게 할까? • 상속인이 여러 명이면 어떻게 할까? 2. 상속재산분할이란 무엇인가 • 상속재산분할 꼭 해야 할까? 한다면 어떤 기준이 우선일까? • 상속재산분할을 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상속인이 미성년자라면 재산분할을 어떻게 할까? • 상속재산분할이 끝난 뒤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혼외자식이 나타났다면? 3. 상속재산에서 내 몫은 어떻게 계산되는가 • 증여나 유증을 받은 상속인이 없다면? • 증여나 유증을 받은 상속인이 있다면? • 손자나 며느리가 받은 증여나 유증도 특별수익으로 인정될까? 4. 기여분이란 무엇인가 • 아버지를 간병해 온 내가 상속을 더 많이 받아야 하지 않을까? • 평생 남편 뒷바라지한 나는? • 기여분이 인정될 때 상속재산을 나누는 방법은? • 기여분이 인정된 기타 사례들은? 5. 상속채무가 너무 많다면 • 상속포기는 뭐고 한정승인은 뭘까? • 상속포기와 한정승인은 언제까지 결정해야 할까? • 상속포기와 한정승인은 어떻게 할까? • 상속포기와 한정승인 이후에 할 일은? 3장 유류분의 반환 1. 유류분이란 무엇인가 • 상속재산분할과 유류분반환, 무슨 차이가 있을까? • 유류분을 계산하는 기준은? • 상속재산에서 충분한 몫을 받아도 유류분반환을 청구할 수 있을까? 2. 유류분반환, 이럴 땐 어떻게? • 아버지의 강요로 작성한 유류분 포기 각서는 유효할까? • 상속을 포기해도 유류분반환청구는 가능할까? • 증여받고 수십 년이 지났는데도 유류분을 돌려줘야 될까? • 제3자에 대한 증여나 유증에도 유류분반환을 청구할 수 있을까? 3. 유류분을 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 유류분반환청구는 언제까지 해야 할까? • 중간에 증여받은 아파트를 팔았다면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유류분을 산정할까? • 내가 불린 재산가치에 대한 보상은? • 건물과 함께 임대차보증금까지 물려받은 경우 증여재산은 어떻게 산정할까? 4. 유류분반환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유류분반환은 증여받은 부동산으로, 아니면 현금으로? • 부동산과 현금, 어떤 재산부터 반환해야 할까? • 유류분반환청구소송 체크 포인트 4장 유언과 유언대용신탁 1. 유언, 어디까지 가능할까? 2. 유언은 어떻게 남겨야 할까? • 유언 작성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자필유언과 공증유언, 뭐가 더 나을까? • 유언집행자는 꼭 지정해야 할까? • 유언은 한번 하면 바꿀 수 없을까? 3. 유언대용신탁은 어떤 경우에 필요할까? • 유언대용신탁이란 무엇인가 • 유언과 유언대용신탁 중 어떤 것을 택할지 고민된다면? • 유언대용신탁으로 유류분반환을 피할 수 있을까? 5장 가장 현명하게 상속하는 법 1. 어떻게 상속하고 싶은지부터 생각해 보자 2. 자녀에게 꼭 물려주고 싶은 재산을 물려주려면 3. 효도계약서가 도대체 뭐길래 4.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적절히 활용하자 2부 상속·증여와 세금 1장 상속과 세금 1. 상속세는 누가, 언제, 어디에 내야 할까? 2. 어떤 재산에 상속세가 과세될까? • 해외 재산도 상속세를 물어야 할까? • 보험금이나 연금도 상속재산에 포함될까? • 처분 중이던 부동산도 상속재산에 포함될까? 3. 상속세는 어떻게 계산할까? • 상속세 과세가액을 구한다 • 상속세 과세표준을 구한다 • 상속세 산출세액을 구한다 • 최종 납부세액을 구한다 4. 상속을 받으면 무조건 상속세를 내야 할까? • 기초공제와 인적공제 • 금융재산공제와 동거주택공제 • 공제제도를 이용할 때 주의할 점 5. 상속재산은 어떻게 평가할까? • 시가를 구할 수 있는 경우 • 시가를 구할 수 없는 경우 6. 상속세를 더 내거나 덜 내는 경우 • 손주에게 바로 물려주면 상속세를 더 낸다 • 상속이 연달아 일어나면 상속세를 덜 낸다 2장 증여와 세금 1. 증여세는 누가, 언제, 어디에 내야 할까? 2. 어떤 경우에 증여세가 과세될까? • 신탁이익의 증여 • 보험금의 증여 • 채무면제에 따른 증여 • 부동산 무상사용에 따른 이익의 증여 • 무상대출에 따른 이익의 증여 • 재산 취득자금의 증여 추정 3. 증여세는 어떻게 계산할까? • 증여세 과세가액을 구한다 • 증여세 과세표준을 구한다 • 증여세 산출세액을 구한다 • 최종 납부세액을 구한다 4. 증여를 받으면 무조건 증여세를 내야 할까? • 관계에 따른 증여재산공제 • 혼인·출산 증여재산공제 3장 증여세를 현명하게 절약하는 방법 1. 며느리나 사위에게 증여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2. 싸게 파는 것도 한 방법이다 3. 증여받은 부동산을 성급하게 팔면 세금 폭탄을 맞는다 4. 자녀의 창업을 도와주면 증여세를 덜 낸다 5. 가업을 이으면 상속세와 증여세를 덜 낸다 • 가업상속공제 •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4장 이런 경우에도 증여세를 내야 할까? 1.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재산을 구입하거나 빚을 갚는 경우 2. 다른 사람 명의로 재산을 등재하는 경우 • 명의신탁을 철회할 수 있을까? • 명의신탁주식 실제 소유자 확인제도를 이용할 수 없다면? 3. 특수관계법인의 일감 몰아주기 4. 특수관계법인의 일감 떼어주기 5. 특정법인과 거래하는 경우 5장 상속·증여세 납부하기 1. 상속세를 꼭 한꺼번에 내야 할까? 2. 상속세를 꼭 현금으로 내야 할까? 3. 상속세를 제때 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 가산세의 종류 • 부과제척기간이란? 4. 상속·증여세를 제때 납부하면 그걸로 끝일까?상속․증여 분야 강자 법무법인 화우의 전문 변호사들이 알기 쉽게 풀어주는 최신 지식과 노하우! 상속·증여는 법률만 알아서도 안 되고 세금만 알아서도 안 된다. 그래서 국내 최고 로펌의 소송/분쟁 전문 변호사와 조세 전문 변호사가 뭉쳤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최고의 안내서! 김덕중 전 국세청장, 이인복 전 대법관, 오영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현소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영표 신영증권 헤리티지솔루션본부장, 최인희 한화생명 상속연구소장 등 강력 추천! ‘상속’이나 ‘증여’라고 하면 흔히 재벌가나 소수 부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재산의 많고 적음과 관계없이 대부분의 사람은 살면서 한 번은 상속인이 되고, 죽을 때는 어김없이 피상속인이 된다. 평생 일군 작은 집 한 채를 자식에게 물려주려는 노부부, 부모가 남긴 빚을 갑자기 떠안게 된 자식, 부모의 유산을 나눠 가져야 하는 형제……. 상속과 증여는 이미 우리 삶 깊숙한 곳에 있다. 그러나 가족의 ‘죽음’을 전제로 한 민감한 주제이기에 여전히 많은 이들이 미리 상의하거나 대비하지 못한 채 상속이나 증여 문제를 맞닥뜨리고, 이는 가족 간의 불화와 절연의 불씨가 되기도 한다. 신간 『한 권으로 끝내는 상속과 증여』는 국내 최고 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화우의 양소라․허시원 두 파트너 변호사가 상속과 증여의 모든 것을 기초 개념부터 풍부한 사례와 콕 집은 관련 법률까지 차근차근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궁금한 것은 많지만 처음부터 변호사나 세무사의 도움을 받기엔 부담스럽고, 인터넷 검색에 의존하기엔 지리멸렬한 정보가 답답한 ‘보통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서서 대비하면 돈이 나고 닥쳐서 해결하면 싸움 난다. 현명한 상속과 증여를 위한 모든 것 “두 저자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가 빛난다. 실용성과 접근성을 모두 품은 책.” _오영걸(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울에 집 한 채만 가지고 있어도 상속세가 나온다? 상속세나 증여세는 더 이상 소수의 부유층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두려워하기보다는 이 책과 함께 미리 준비하자.” _최인희(한화생명 상속연구소장) 2024년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상속․증여세(이하 상증세)를 아예 신고하지 않거나 실제보다 적게 신고해서 부과된 가산세만 2352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65.2%나 증가했다. 또 2023년 상증세 체납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4% 폭등한 9864억 원으로 1조 원에 육박했다. 물론 법을 교묘하게 악용해 고의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서 법을 어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30년 가까이 상속·증여 과세표준과 세율은 제자리걸음인 채 우리나라의 소득수준과 자산규모는 계속 증가함에 따라 상증세를 내야 하는 사람들은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그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2024년 말 과세표준 구간 상향을 포함한 상증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이와 같은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에 집 한 채만 가지고 있어도 상속세가 나온다.”는 말이 괜한 엄살은 아닌 셈이다. 게다가 가족이라는 존재가 철천지원수가 되는 사례가 흔할 정도로, 상속/증여와 관련된 분쟁도 늘어가는 추세다. “상속과 증여는 법의 어느 분야보다 우리 삶과 죽음에 깊숙이 얽힌 문제이지만,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어렵고 복잡한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에 떠도는 불확실한 정보만 믿고 임의로 증여를 하거나 상속을 준비하다가 낭패를 보고 그제야 변호사를 찾는 경우도 많죠.” 국내 최고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화우 자산관리센터에서 각각 분쟁/소송과 조세 전문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면서『한 권으로 끝내는 상속과 증여』를 집필한 양소라․허시원 변호사는 이 책의 집필 의도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이 책은 현란하고 교묘한 절세의 비기를 알려주는 ‘비서(祕書)’는 아니다. “집집마다 한 권씩 갖춰야 할 경제 필독서”라는 추천평처럼 어느 가정에서나 참고할 만한 슬기로운 상속과 증여의 지식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고, 부와 가치를 후대에 이전하는 중대한 문제를 인터넷에 넘쳐나는 조각 글과 영상에 의존하여 헤매기보다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짚어 주는 이 책을 통해 기초 지식을 쌓고 자신이 원하는 상황에 대입하는 능력을 길러보면 어떨까? 상속․증여 분야 국내 최고 로펌의 두 파트너 변호사가 뭉쳐 소송과 세금 둘 다 잡았다! 절세에만 초점을 맞춘 책이나 사례 모음집 같은 기존의 상속․증여 관련 책에서 아쉬움을 느꼈던 독자들이라면,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자산분쟁과 조세자문 전문 변호사의 노하우를 한 권에 집약한 이 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부에서는 화우에서 자산관리센터 자산분쟁팀장 및 기업송무그룹 자산관리팀장으로 일하며 상속, 신탁, 후견, 유언집행, 이혼 등 수많은 가사 사건과 경영권 분쟁 사건을 맡아온 양소라 변호사가 실제 분쟁 및 조정 사례와 함께 가족 간에 불필요한 갈등은 피하고 목적에 맞는 방식으로 현명하게 자산을 상속하는 법을 알려준다. 2부에서는 공인회계사이자 화우 자산관리센터 조세자문팀장인 허시원 변호사가 상속세와 증여세를 계산하는 법부터 합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절세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상속과 상속인의 개념부터 설명한다 그 어떤 책보다 쉽게 풀어 쓴 우리 집 ‘경제 필독서’! 이 책은 상속․증여에 대해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도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테면 이 책의 첫 문단은 이렇게 시작한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리고 죽는 순간 고인은 피상속인이 된다. 재산이 얼마나 있든, 심지어 빚만 있더라도 마찬가지다.” 흔히 상속이란 상속할 재산이 있는 경우에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이 책에서는 상속인의 순위와 상속재산을 분할하는 법, 분쟁 상황에 대처하는 법, 상속세와 증여세를 계산하는 법뿐만 아니라 유언장을 법률에 맞게 작성하는 법, 가족이 사망했을 때 순서대로 해야 할 일까지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맞닥뜨릴 크고 작은 관련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 ‘구하라법’부터 효도계약서와 유언대용신탁까지 상속․증여 분야의 최신 흐름과 이슈를 모두 담은 책 연예인 구하라 씨가 2019년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구하라 씨가 아홉 살 때 집을 나가 연락조차 없던 친모가 나타나 딸의 상속재산을 나눠달라고 요구해 국민적 공분을 산 사건으로 ‘부양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부모가 자녀의 상속재산을 받는 것이 정당한가?’ 하는 논의가 재점화됐다. 이에 2024년 9월 20일 민법 제1004조의2가 신설되어 상속권 상실선고가 가능해지면서, 미성년 자녀를 부양하지 않거나 학대한 부모의 상속을 막을 길이 열렸다. 이 책에는 일명 ‘구하라법’으로 불리는 신설된 상속권 상실제도부터 미디어를 통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효도계약서’의 개념과 법적 효력을 갖는 실제 작성 예시, 그리고 새로운 절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언대용신탁의 개념과 이용 노하우, 2024년부터 시행된 혼인·출산 증여재산공제까지 상속‧증여 분야의 최신 경향과 이슈를 모두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상속과 증여에 관해 반드시 알아야 할 최신 지식과 정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리고 죽는 순간 고인은 피상속인이 된다. 재산이 얼마나 있든, 심지어 빚만 있더라도 마찬가지다. 상속은 피상속인이 사망하는 시점부터 개시되며, 상속인은 고인(피상속인)이 소유했던 모든 재산상의 지위와 권리,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한다. 사실혼 배우자도 상속을 받을 수 있을까? 사실혼 배우자는 법률혼 배우자와 거의 동일한 보호를 받지만, 한 가지 예외가 있다. 바로 상속이다. 사실혼 배우자는 상속인이 아니다. 사실혼 관계로 수십 년을 해로했고 자녀가 있다고 해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상대 배우자의 상속인은 될 수 없다. 이처럼 상속재산분할에는 기한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간혹 일부 상속인들이 상속세 신고기한 내에 상속재산분할합의를 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상속세 신고도 안 되고 가산세도 발생한다고 주장하면서, 나머지 상속인들에게 상속재산분할합의를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상속세 신고부터 하고 상속재산분할을 해도 되므로 원하지 않는 분할합의에 억지로 동의할 필요는 없다.
부자들의 자녀교육
이콘 / 방현철 지음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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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
학습법일반
방현철 지음
이 책은 10년 전 이콘에서 만든 동일 저자의 개정 증보판으로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지침서이자 부자가 되기 위한 전략서다.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그 와중에도 새롭게 억만장자의 자리에 오는 사람들이 있다. 물려받은 부(富)룰 잘 지키거나, 더욱 가치 있는 일에 쓰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 체력을 배웠다는 것이다. 자녀교육은 2년 후가 아니라 10년, 20년 후를 바라보는 일이다.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을, 독립과 성공을 위한 기초 체력을 가르치자. 개정판에 붙여 8 머리말 - 부자가 되는 기초 체력을 물려주다 12 빌 게이츠의 아버지는 ‘부자 아빠’ 23 [빌 게이츠의 부자 공식] 정보 수집광이 돼라 51 ‘21세기형 부자’ 저커버그의 창의력 키운 부모 57 [저커버그의 부자공식] 디지털 시대에 맞는 창의성을 키워줘라 79 록펠러 2세의 ‘짠돌이’ 경제 교육 85 [록펠러 집안의 부자 공식] 용돈 교육을 철저히 시켜라 112 ‘부자론’을 가르친 미국 최초의 억만장자 폴 게티 117 [폴 게티의 부자 공식]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라 142 기부 가족을 만든 워런 버핏의 자녀교육 147 [워런 버핏의 부자 공식] 독립적으로 사는 법을 가르쳐라 172 일벌레 부자의 근성을 길러준 잭 웰치의 부모 177 [잭 웰치의 부자 공식] 일벌레 근성을 키워라 201 돈 있는 티를 내지 마라_세계 최대의 갑부 집안 월턴 가족 207 [샘 월턴의 부자 공식] 절약의 가치를 가르쳐라 232 장사꾼 마인드를 갖춰라_리카싱의 자녀교육 237 [리카싱의 부자 공식]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시켜라 260 자식을 ‘퓨전 인재’로 키우는 이건희 집안 265 [이건희의 부자 공식] 비빔밥형 인재가 돼라 289 위기 극복 비결과 상상력을 가르친 조앤 롤링의 부모 295 [조앤 롤링의 부자 공식]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라 318 맺음말 323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사람들 1. 자녀 교육에 힘들어 하는 모든 사람들 2. 부부간 생각의 차이로 인해 아직 교육관을 세우지 못한 부모들 3. ‘부자가 되는 기초 체력’을 알고 싶은 사람들 4. 양극화는 심해졌고, 계층 이동을 위한 사다리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그 와중에도 새롭게 억만장자의 자리에 오는 사람들이 있다. 물려받은 부(富)룰 잘 지키거나, 더욱 가치 있는 일에 쓰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 체력을 배웠다는 것이다!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지침서이자 부자가 되기 위한 전략서 이 책은 10년 전 이콘에서 만든 동일 저자의 『부자들의 자녀교육』 개정 증보판입니다. “우리는 항상 앞으로 2년 동안 일어날 변화에 대해 과대평가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벌어질 변화에 대해서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_ 빌 게이츠 자녀교육은 2년 후가 아니라 10년, 20년 후를 바라보는 일이다.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을, 독립과 성공을 위한 기초 체력을 가르치자 세상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은 것이 겨우 10년 전 일인데 그 사이 세상은 모바일, 소셜 미디어, 공유경제, 핀테크,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시대를 향해 가고 있다. 말 그대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사회도 변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 양극화가 전 세계의 화두가 됐으며 기존 정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이러한 혼돈 속에서도 새롭게 등장하는 부자들이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잡고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디지털 갑부들이 등장한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매우 빠른 시간에 부를 쌓고 있다. 워런 버핏은 200억 달러를 모으는데 거의 28년이 걸렸지만, 빌 게이츠는 21년, 구글의 창업자들은 8년 11개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8년 1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들은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배웠기에 우리와 다를까? 과거의 부자들이 배운 것과 새로이 등장하는 부자들은 다른 것을 배웠을까? 그는 왜 부자로 남지 못했을까? 2007년 1월, 초췌한 몰골을 한 사나이가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이름은 잭 휘태커. 5년 전만 해도 미국 최고의 행운아로 불리던 사람이었다. 2002년, 휘태커는 복권에 당첨되었다. 3천억원의 당첨금은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당첨 금액이었다. 그리고 5년 만에 그는 빈털터리가 되어 나타난 것이다. 그는 복권이 당첨되기 전에 이미 사업에 성공하여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었으며, 복권이 당첨된 후에도 자선재단을 세워 남을 돕는 데도 힘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그가 어떻게 불과 5년 만에 빈털터리가 된 것일까? 『부자들의 자녀교육』은 바로 이 질문으로 시작한다. 잭 휘태커 스스로는 자신의 몰락 이유를 “복권에 당첨됐기 때문”이라고 하고, 혹자는 신원이 공개되어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괴롭힘을 당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복권에 당첨된 후 빈털터리가 되지 않고 잘사는 사람들도 많으며 얼굴이 알려진 부자들도 많으니, 복권 당첨이나 신원 공개가 중요한 이유는 되지 못할 것이다. 저자는 잭 휘태커에게 부족했던 것은 ‘부자가 되는 기초 체력’이라고 말을 한다. 즉, 어렸을 때부터 부자 되는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재테크보다 먼저 ‘부자 되는 기초 체력’을 길러라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운동선수라도 기초 체력이 부족하다면 대성하기는 어렵다. 기초 체력을 기르지 않고 승리를 위한 테크닉만을 훈련한다면 단기간에 성과를 거둘 수는 있겠지만 장기전에는 힘을 쓰지 못한다. 부자도 마찬가지다. ‘부자 3대 못 간다’는 옛말은 자수성가한 부모가 자신이 깨달은 ‘부자 되는 노하우’를 자녀에게 물려주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방증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는 기초 체력’은 무엇이며,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저자는 세계의 부자들이 어떻게 어릴 적부터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기초 체력을 기르고 다시 그 노하우를 자녀들에게 전해주었는지를 알아봄으로써 ‘부자가 되는 기초 체력’을 탐구한다. 제 2의 마크 저커버그를 키우려면 디지털 창의력을 길러주어라 게임 좋아하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주는 것은 쉽지만 교육면에서는 나쁘다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다. 하지만 게임하는 자녀에게 “아빠랑 같이 게임을 만들어 볼까?”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마크의 아버지는 그런 면에서 일반적인 부모와 조금 달랐다. 그는 아이들이 열정을 보이면 그걸 개발하도록 도와주겠다는 다짐을 했고 이를 잘 실천했다. 마크 저커버그의 아버지는 아이들이 무엇에 관심을 갖는지를 잘 살폈다. 얼리어답터였던 그는 마크가 자신의 컴퓨터에 관심을 갖자 컴퓨터 프로그래밍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당시로는 고가였던 컴퓨터를 사주었고, 초등학생인 마크를 대학에서 개설한 프로그램 수업에 들어가도록 주선하고 픽업하기도 했다. 아이가 가진 호기심을 더 깊게 파고들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는 것이 바로 창의력을 키워주는 방법이었다. ‘이민자’가 ‘원주민’보다 그 나라를 잘 이해하기는 어렵다. ‘디지털이민자’도 ‘디지털원주민’을 따라가기 쉽지 않다. 컴퓨터를 몰랐던 선배 세대들에게 느꼈던 우리의 감정을 우리 아이들도 곧 느끼게 될 것이다. 영어를 배워도 ‘원어민’에게서 배우고 싶어 하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디지털 세상에서 ‘원주민’과 이야기 하고 싶어 한다. 그런 아이들과 계속 소통하며 조금이나마 부모가 바라는 바를 전달하고 싶다면 ‘원주민’에 가깝게 유행에 맞춰 살아야 할 것이다. 참고로 용돈을 받아 그 범위 안에서 쓰고, 남은 것을 저축하며, 함께 사는 사회구성원으로서 기부를 하는 부자가 되는 기초 체력은 디지털의 세상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을 용돈처럼 받게 하고, 이 소비를 절제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 방법은 현재 마크의 누나 랜디가 자녀 교육에 활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세계의 부자들,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가르치나?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이건희, 록펠러, 리카싱 등 이름을 들으면 알 만한 세계적인 부자들의 교육법을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 많은 부자들이 미래를 내다보는 방법으로 끊임없는 독서를 강조한다. 빌 게이츠의 부모는 자녀들이 책을 많이 읽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하도록 격려했다. 빌 게이츠 역시 “내 아이들에게 당연히 컴퓨터를 사줄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책을 사줄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독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최고의 투자가 워런 버핏도 하루의 3분의 1을 독서에 할애하고, 아시아 최고의 갑부 리카싱도 중졸의 학력이지만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고 한다. 둘째, 이들은 ‘절약의 습관’을 생활화할 것을 강조한다. 1980년대까지 미국 최고의 부자로 꼽혔던 폴 게티는 항상 해진 양복을 입고 다녔다. 월마트 창업주 샘 월튼은 죽기 직전까지 직접 픽업트럭을 몰고 매장을 둘러봤다. 샘 월튼의 큰아들 역시 월마트의 회장이지만 창문 없는 조그만 방을 사무실로 쓰고 있다. 일반인의 눈으로 보기에 부자들의 생활이 결코 검소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많은 부자들이 ‘절약의 습관’을 강조함으로써 어렸을 때부터 자기 절제의 기술을 몸에 익히도록 하고 있다는 점이다. 셋째, 노동의 가치를 중하게 여긴다. 세계적인 대부호 록펠러 2세는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정원을 직접 가꾸도록 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도록 했다. 폴 게티는 아버지의 석유회사에서 다른 노동자들과 함께 합숙소에서 지내면서 유정 뚫는 일부터 시작해야 했다. 샘 월튼의 자녀들도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상점에 나와서 일을 도우며 노동의 가치를 체득했다. 최근 미국에서 부자들이 자녀들에게 가장 가르쳐주고 싶어하는 것은 ‘부자의 윤리(Wealth Ethic)'가 아니라 ‘노동의 윤리(Work Ethic)’라고 한다. 인터넷을 통해 부모님의 재산을 쉽게 알 수 있게 된 자녀들이 ‘부모가 돈이 많으니 돈을 마구 써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일찍부터 갖게 되었기 때문에 돈이란 일을 해서 벌어야 한다는 ‘노동의 윤리’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가 중요한 부자 교육의 이슈가 된 것이다. 넷째, 부자로서 사회적 의무를 다할 것을 강조한다. 최고의 자선가로 꼽히는 록펠러 2세는 자녀들 역시 흥청망청 돈을 허비하는 부잣집 자식이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키우고자 했다. 워런 버핏은 본인 스스로도 거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큰 기부를 했지만, 오래 전부터 자녀들에게도 기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부자 되는 단순하지만 아주 특별한 자녀교육법 『부자들의 자녀교육』에 등장하는 10명의 이야기가 평범한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재산을 모은 부자들의 이야기라서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자들이 자녀교육에 대해서 갖는 고민은 평범한 일반인들의 고민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그리고 이 책에 거론된 부자들은 고민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해법을 가지고 자녀교육에 임하고 있다. 그들의 자녀교육법은 단순하다. 체계적이고 꾸준한 용돈 관리, 독서, 근검절약, 일하는 것(노동)의 의미와 가치, 사회적 책임 등 누구나 다 아는 얘기이다. 그러나 진리는 언제나 평범함 속에 있는 것이며, 부자와 보통 사람을 가르는 것은 ‘이 평범한 진리를 실천했느냐’이다. 영어를 잘하는 비결은 지식을 많이 쌓는 것이 아니라 습관이 되어 생활화하는 것에 있듯, 부자가 되는 비결도 ‘부자가 되는 기초 체력’을 기르고 이를 습관화하는 데 있다. 이제 한국 사회는 점차 저성장 사회로 접어들 것이다. 자녀들에게 단순하게 수입을 늘리는 방법만 가르치는 것으로는 부족한 시대가 되었다.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사는 독립심, 재능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 쓸데없는 데는 돈을 쓰지 않을 수 있는 판단력과 의지,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 방법…… 자녀들에게 이런 것들도 수입을 늘리는 방법과 함께 가르쳐야 할 것이다. 세계의 부자처럼 부자가 되는 기초체력을, 즉 수입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면서 관리를 잘하는 등, 전방위로 부자가 되는 방법을 길러줘야 할 때인 것이다.『부자들의 자녀교육』을 통해 세계적인 부자 10명의, 부자가 되는 단순하지만 아주 특별한 자녀교육법을 만나보자.
여의도 선수들의 비밀
트러스트북스 / 이대호 (지은이)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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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대호 (지은이)
이 책의 저자 이대호 기자는 주식초등학교 전 교장선생님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로, 매일 밤 라이브를 통해 주린이들에게 어려운 경제기사와 기업 공시 읽는 법, 또 그 안에서 유효한 정보를 포착해 내는 비법들을 전수해 왔다. 이러한 그의 열정은 많은 개미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이때부터 개미들을 지켜주는 교장선생님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유튜브 경제채널 <와이스트릿>을 출범하면서 본격적으로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경제정보 및 투자지식들을 전하기 시작했다. 각계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인사이트를 전하며 개인투자자들이 실물경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고, 금융시장에서 투자자가 갖춰야 할 지식을 마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이처럼 언제나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그들의 대변인으로서 목소리를 내왔던 이대호 편집장의 이번 첫 책<여의도 선수들의 비밀> 역시 개인들이 정글 같은 주식판에서 세력의 의도에 놀아나거나 속임수에 당하지 않고, 돈 되는 정보와 돈 잃는 정보를 어떻게 구별·적응·적용할 수 있는지 친철한 가이드를 제시한다.프롤로그 전문가와 사기꾼, 그 한 끗 차이 증권사 직원이라던데 당신은 누구? 펀드매니저의 방송 출연,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랩하는 주식 전문가? 합법과 불법을 넘나드는 리딩방 계좌 인증으로 열리는 개미지옥 베스트 애널리스트의 진실 인기투표가 되어버린 베스트 애널리스트 폴 베스트 애널리스트 시상식은 수익사업 영원한 베스트 애널리스트? 애널리스트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매도 리포트 없는 이유 애널리스트 월급은 누가 주는가 증권사에 연예인 밴이 있는 이유 위기의 리서치센터 트레이딩을 조장하라 증권사 수수료 장사 도구 실전 투자대회와 수수료 평생 무료가 노리는 것 동학개미 열풍에 표정 관리하는 한국거래소 선수들은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 낚시배 탄 개미와 수급 베끼기 블록딜과 공매도, 정답을 미리 보고 푸는 시험 유상증자 한다고? 주가 떨어지겠네? 공매도 치자 이겨 놓고 싸우는 공매도, 이기기 힘든 신용융자 왜 IR은 기관투자자에게만 하는가 그래서 가이던스가 얼마인가요? 공시(公示)인가, 공시(空示)인가? 마음먹고 속일 수 있는 공시 사실상 조작 가능한 공시 시간 단일판매·공급 쪼개기 계약의 대안 '갑'의 이름을 가린 백지공시 말장난에 불과한 조회공시 답변 공정공시는 과연 공정한가 올빼미 공시는 좋은 걸까, 나쁜 걸까? 공시의 딜레마 가치 끼워 맞추기 IPO IPO 몸값 산정의 불편한 진실 IPO, 소송과 투서가 난무하다 엑시트를 위한 IPO 스팩, 이상 급등의 대명사가 되다 따상을 기대하는 주린이, 첫날 다 까버리는 공모펀드 시장의 검은손, 주가조작 세력을 만나다 시세조종, 좁은 의미의 주가조작 개미를 낚고 싶었던 300억 유튜버 "속여라, 속을 것이다", 사기적 부정거래 사기로 밝혀진 ‘마스크 1조 원 수출계약’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차명계좌 선행매매 M&A 복합 기획형 주가조작 삼성전자 우량 협력사를 노린 검은 손 금감원 고위직 출신 CEO와 보톡스 상장폐지 전력자들 기업사냥꾼과 무자본 M&A 무자본 M&A는 주가조작과 한 세트 ‘점 3개’로 위험기업을 피하는 방법 의도적인 경영권 분쟁 경영권 분쟁 시 호황인 용역업체들 가치 아닌 가격을 보는 사람들 액면가를 잊지 말자 액면분할과 액면병합, 쪼개고 합치는 눈속임 기업들의 진흙탕 싸움 경쟁사 흑색선전 입찰에서 떨어진 경쟁사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M&A 못먹는 감 찔러나 보는 이유 재미로 보는 유출샷, 당한 기업은? 공포의 CR, “특명! 돈을 써라!” 언론 오보 대잔치 안 되는 크로스 체크, 안 하는 크로스 체크 넘쳐나는 단독보도, 도대체 기준이 뭐야? 섹시한 야마로 낚아라 뉴스 통신사 야마가 전 언론사 야마 한통속인가, 이용당하는 것인가 오버를 부르는 개인 성과평가와 연봉제 IR클럽 “좋을 거라고, 좋아질 거라고” 민감한 기사의 소스, 도대체 어디서 나올까 미공개정보 많을수록 취재 잘하는 기자 여론 띄워보고 발뺌하기 친절한 은행원이 더 친절해질 때 KPI 굴레, 은행원이 더욱 친절해질 때 “대출해줄게 상품 가입해줘” 꺾기 불완전판매, “문제 없으면 문제 안돼요” 은행 영업에 말려든 기업의 눈물 ‘KIKO’ 이자 장수에게 이자 장사 지적? 에필로그30만 구독자들의 경제 선생님이자 KBS1 라디오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진행자, 경제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인터뷰어 이대호 기자가 처음 밝히는 주식 시장의 숨겨진 진실! 이 책의 저자 이대호 기자는 주식초등학교 전 교장선생님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로, 매일 밤 라이브를 통해 주린이들에게 어려운 경제기사와 기업 공시 읽는 법, 또 그 안에서 유효한 정보를 포착해 내는 비법들을 전수해 왔다. 이러한 그의 열정은 많은 개미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이때부터 개미들을 지켜주는 교장선생님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유튜브 경제채널 <와이스트릿>을 출범하면서 본격적으로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경제정보 및 투자지식들을 전하기 시작했다. 각계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인사이트를 전하며 개인투자자들이 실물경제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고, 금융시장에서 투자자가 갖춰야 할 지식을 마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이처럼 언제나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그들의 대변인으로서 목소리를 내왔던 이대호 편집장의 이번 첫 책<여의도 선수들의 비밀> 역시 개인들이 정글 같은 주식판에서 세력의 의도에 놀아나거나 속임수에 당하지 않고, 돈 되는 정보와 돈 잃는 정보를 어떻게 구별·적응·적용할 수 있는지 친철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왜 시장에서 늘 돈을 잃을까? 그동안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여의도 선수들의 비밀이 밝혀진다! 이 책에는 19년간 언론인으로, 경제부 기자로 일하며 이대호 기자가 몸소 발로 뛰어 취재하고 경험했던 자본시장의 민낯이 고스란히 공개된다. 최근 SG증권 주가조작 사태, 유명 유튜버 및 애널리스트들의 선행매매와 차명 부정거래, 불법 리딩방의 실체, 공시 장난 등 투자자라면 늘 보아왔던 부정과 비리들의 본체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모르면 눈 뜨고도 코를 베일 수밖에 없는 교묘한 시장구조와 여의도 선수들이라 불리는 비밀스러운(그러나 누구나 아는) 집단의 눈속임 법칙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은 초반부터 과감히 제도권과 비제도권을 막론하고 주식시장에서 자행되고 있는 각종 불법과 속임수의 당사자들을 파헤친다. 또한 개인들이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투자자문사 대표 등의 타이틀로 나오는 전문가들을 잘 구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의 역할과 함께 그 뒤에 얽힌 이해관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투자자문사와 자산운용사의 차이점, 그들이 유튜브 등에 출연하는 이유를 밝히고, 대부분 ‘주식 종목 추천’을 업으로 삼는 유사투자자문을 어디까지 믿고 어디까지 조심해야 할지 기준을 제시한다. 이들은 카카오톡 등에서 흔히 ‘리딩방’이라 불리는 공간을 통해 종목의 매수와 매도를 유도한다. “내일 세력이 들어갈 급등주, 고객님께만 미리 보여드립니다” 등의 문자로 고객을 홀리는 그들의 실체와 광고전략을 공개한다. 또한 이들은 고가의 결제를 요구하기도 하기 때문에 개인들이 특히 조심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선수들이 애용하는 계좌공개의 실상도 알 수 있다. 단순한 숫자 기입이나 모의계좌를 통한 허위 수익률 공개와 계좌잔고 입증이 그것이다. 이쯤 되면 수입억에서 수백억 자산을 자랑하는 슈퍼개미도 다시 봐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또한 이 책에서는 흔히 자행되는 시세조종의 다양한 수법과 은밀한 비법도 엿볼 수 있다. 트레이딩을 조장하는 증권사의 전략전술도 소개한다. 그들은 왜 끝없이 종목 추천을 쏟아내는가? 거시경제부터 산업분석, 기업분석 보고서 등을 통해 혹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매물(종목)들이 소개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매매회전율을 높이기 위한 증권사의 숨겨진 전략은 무엇인가? 선수들은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거래비중으로 따지면 73%를 차지하는 개인이 압도적이다. 하지만 응집력이 약해 시장의 방향성을 좌우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흔히 여의도에서는 “외국인이 방향성을 정하고, 기관이 모멘텀을 제공한다”라고 말한다. 그렇다 보니 개인들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에 무엇보다 민감하다. 이를 이용해 증권사나 자문사, 자산운용사 등이 포트폴리오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한다. 여기에 “수급은 재료에 우선한다”라면서 수급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그럴 듯한 포장지가 만들어진다. 또한 이 책에서는 ‘정답을 먼저 보고 치는 시험’과 같은 블록딜이나 유상증자와 공매도의 역학관계를 알 수 있고, 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신용거래의 현실도 목격할 수 있다. 기관투자자에게만 하는 IR(기업설명회), 아직도 태부족인 가이던스와 관련된 왜곡된 현실, 반칙이 난무하고 마음먹고 속일 수 있는 공시 제도의 허점, IPO 몸값 산정의 불편한 진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장의 검은 손, 즉 주가조작 세력을 만나 얻어낸 그들의 실체와 시세조종 방법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공개된다. 모르면 당하지만, 알면 돈이 된다!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모르면 당하지만 알고 나면 피할 수도 역이용할 수도 있다. 뺏고 뺏기는 전장터(주식판)에서 전문가와 사기꾼은 한 끗 차이다. 개인들이 이 차이점을 구별해내지 못한다면 언제나 소위 ‘호구’가 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처럼 개인들이 피해야 할 암초와 함께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도 가득하다. 정보의 홍수 시대다. 저자는 경제부 기자 출신답게 주식판에 어두움을 드리우는 검은 실체들을 파헤침과 동시에, ‘개미들을 지켜주는 교장선생님’이라는 별칭에 맞게 개미들이 거센 물살을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놓아주는 친절함을 책 속에 녹여 놓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더 이상 선수들에게 돈을 갖다 바치는 행렬에 휩쓸리지 않고, 스마트한 개미로 홀로 우뚝 설 수 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미래지식 / 데일 카네기 (지은이), 김지현 (옮긴이)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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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식
소설,일반
데일 카네기 (지은이), 김지현 (옮긴이)
수천만 부 이상의 경이적인 판매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화술과 사업, 대인관계, 응용 심리학을 적절히 활용한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데일 카네기의 명 강연을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살아가며 일보다 인간관계가 훨씬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인지 혼자 하는 일보다 여럿이 하는 일이 더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마련이다. 직장도 업무의 문제보다 인간관계가 힘들어 퇴사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이 책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보았을 문제, 즉 인간관계의 각종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이 책을 쓴 방법과 이유에 대해서 • 8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는 9가지 방법 • 16 1부 사람을 다루는 기본 원칙 Chapter 1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 27 Chapter 2 사람을 상대하는 비결 . 47 Chapter 3 이 일을 해내면 세상이 자신의 편이 될 것이고 해내지 못하면 외로운 길을 걷게 된다 . 64 2부 사람에게 호감을 사는 6가지 방법 Chapter 1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비법 . 91 Chapter 2 첫인상을 좋게 하는 간단한 방법 . 107 Chapter 3 이름이 지닌 마법을 알아야 한다 . 118 Chapter 4 훌륭한 이야기꾼이 되는 간단한 방법 . 130 Chapter 5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 관심을 받는 방법 . 143 Chapter 6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 150 3부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 Chapter 1 논쟁으로는 이길 수 없다 . 169 Chapter 2 적을 만드는 방법과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 . 179 Chapter 3 틀렸다면 솔직하게 인정하라 . 194 Chapter 4 꿀 한 방울로 더 많은 파리를 잡는다 . 205 Chapter 5 소크라테스의 비밀 . 216 Chapter 6 불평.불만을 처리해주는 안전밸브 . 223 Chapter 7 협조를 얻는 방법 . 230 Chapter 8 기적을 일으키는 공식 . 238 Chapter 9 모든 이들이 원하는 것 . 245 Chapter 10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호소법 . 256 Chapter 11 진실을 돋보이게 할 쇼맨십이 필요하다 . 264 Chapter 12 뾰족한 수가 없다면 이 방법을 써라 . 270 4부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방법 Chapter 1 꼭 흠을 잡아야겠다면, 이렇게 시작하라 . 279 Chapter 2 미움받지 않고 비판하는 방법 . 287 Chapter 3 나의 실수를 먼저 말하자 . 293 Chapter 4 명령받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 299 Chapter 5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자 . 303 Chapter 6 성공을 격려하는 방법 . 308 Chapter 7 개에게도 좋게 말해주자 . 315 Chapter 8 잘못해도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자 . 321 Chapter 9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것을 기꺼이 하도록 만드는 방법 . 327 . 뛰어난 사람이 되는 지름길 . 334 내가 이룬 성취 기록 . 348사람의 마음을 얻고,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특별한 비법을 전하다 세계가 인정한 인간관계론의 바이블! 수천만 부 이상의 경이적인 판매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화술과 사업, 대인관계, 응용 심리학을 적절히 활용한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데일 카네기의 명 강연을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살아가며 일보다 인간관계가 훨씬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인지 혼자 하는 일보다 여럿이 하는 일이 더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 마련이다. 직장도 업무의 문제보다 인간관계가 힘들어 퇴사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다. 이 책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보았을 문제, 즉 인간관계의 각종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람을 다루는 기술은 태양 아래 그 어느 것보다 값비싼 능력’이라는 책 속의 한 구절처럼 나 아닌 타인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데일 카네기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읽고 설득하는 방법에 관해 자신이 상담한 실제 경험담을 통해 특유의 단순 명료함으로 명쾌하게 설명한다. 데일 카네기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따뜻한 말 한마디, 친절한 미소가 가져다주는 혜택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다. 그가 알려준 방법을 제대로 습득한다면, 우리는 어디서든 마주할 수밖에 없는 인간관계의 모든 문제를 훨씬 자신 있고 당당한 태도로 이끌어나갈 수 있다.이 세상에서 사람에게 뭔가를 시키려면 방법은 하나뿐이다. 그건 바로 그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그 외 다른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상황을 살피는 일이 많아졌다면, 그것 하나로도 앞으로의 커리어가 든든해지는 걸 금방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객이나 배우자, 그리고 나에게 반대하는 사람과 말다툼을 벌이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틀렸다고 말하지 말고, 악감정을 사지 말자. 약간의 외교적 수완을 발휘하자.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7
영상출판미디어(주) / 정연 지음, 녹시 그림 /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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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주)
소설,일반
정연 지음, 녹시 그림
두 인요人妖의 신비로운 유년기가 지나고 드디어 하나의 세계世界가 끝났다. 지금도 이 땅 위를 떠도는 옛이야기 속 수많은 괴이怪異──.괴이에 홀린 사람들은 전통상점 반월당半月堂의 신령한 여우요괴를 찾아갔다고 한다. 삐딱하지만 올곧은 마음을 지닌 고등학생 유단柳丹은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어떤 우연한 계기로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여우 백란白蘭과 반월당의 요괴 점원들을 만나게 되고, 산 자와 죽은 자를 가르는 경계에서 기묘한 이야기들을 경험하게 되는데…….첫 번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맺는 이야기어느 날의 이야기 작가 후기두 인요人妖의 신비로운 유년기가 지나고드디어 하나의 세계世界가 끝났다.지금도 이 땅 위를 떠도는 옛이야기 속 수많은 괴이怪異──.괴이에 홀린 사람들은 전통상점 반월당半月堂의 신령한 여우요괴를 찾아갔다고 한다.삐딱하지만 올곧은 마음을 지닌 고등학생 유단柳丹은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어떤 우연한 계기로 이매망량을 다스리는 여우 백란白蘭과 반월당의 요괴 점원들을 만나게 되고, 산 자와 죽은 자를 가르는 경계에서 기묘한 이야기들을 경험하게 되는데…….“어렸을 때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면…… 어른이 되어 사귀는 것과는 다르지요. 마치 세계의 전부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벨로아 궁정일기》, 《유랑화사》의 작가가 전하는 기기묘묘한 현대기담.장르연재사이트 『조아라』 및 『네이버』 연재분을 넘어서 새로운 이야기가 이어진다!출판사 제공 작품 소개『제6회 노블엔진 대상』 노블엔진 팝 부문 첫 대상 수상작 《유랑화사》 작가의 도서 신간. 연재소설사이트 『조아라』 및 『네이버』에서 연재된 적 있는 이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는 국내 최대의 연재플랫폼인 『카카오 페이지』에서도 2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가상의 조선을 배경으로 하는 《유랑화사》와는 달리 현대에 펼쳐지는 기담으로, 21세기 현재가 배경이 되었지만, 설화와 민속, 전설과 신화, 기담과 괴담이 자유롭게 녹아있는 이야기의 감동은 전작 못지않다. 아련하게 가슴을 울렸던 전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주는 기기묘묘한 현대기담을 감성에 주린 많은 독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핀란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
시대의창 / 마스다 유리야 글, 최광렬 옮김 / 20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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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마스다 유리야 글, 최광렬 옮김
\'세계 1위\' 핀란드 교육의 비결은 교사의 역량! 언제부턴가 \'핀란드 식 교육\'이 한국의 교육의 대안이 된 듯하다. 핀란드는 OECD가 3년마다 실시하는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에서 세계 제1의 학력을 유지해온 나라이며, 일본은 핀란드의 교육원천을 분석하여 자국 교육에 도입하고자 노력했다. 이 책의 저자도 \'핀란드 교육\'이 교육을 상징하는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나?\'라는 질문에 답을 하고자 실제로 핀란드 학교에서 이뤄지는 수업 풍경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등 핀란드의 교육제도, 핀란드 교사들의 생활, 교육실습의 현장, 현직교사 연수 등을 꼼꼼히 발품을 팔아 취재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핀란드의 교육현실과 그 속에서 교육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교사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핀란드에서 교사는 사회적 지위가 의사와 동등하다고 할 정도로 무척 존경을 받고 있다. 교육 현장을 신뢰하고 \'질 높은 교원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개혁의 기둥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한국의 위협받는 교권 및 교사의 지위에 중요한 일침을 놓는 대목이다. 교육 관계자와의 밀도 있는 인터뷰 등을 통해 핀란드 교육을 성공으로 이끈 숨은 배경, 핀란드 교사들의 남다른 역량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해준다. 제1장 핀란드의 교육제도 PISA에서 세계 제1의 학력을 유지 핀란드의 교육제도(의무교육) 교육이란 ‘인간’이라는 자원에 투자하는 것 핀란드의 교육제도(고등학교~대학) 제2장 핀란드의 교육 현장을 찾아서 1. 플로라 교육원 보육원의 아침은 6시 15분에 시작된다 낮잠도 아이들 특성에 맞게 식사도 자주성에 맡기고 복잡한 보육료 시스템 취학 전 교육도 기본은 ‘놀이’에 있다 집단 속에서 협조하면서 자립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운다 어른은 아이 곁에 있는 존재 2. 아라비아 종합학교(초등·중학교) IT교육에 힘쓰는 학교 외국인도 보조교사로 채용 3학년부터 밴드에 도전한다 체육 수업에서 낚시를 학교에 사우나가??? 이민자 자녀를 배려한 급식메뉴 빙고 게임으로 영어를 마스터한다 교사의 역량이 전부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전문가로서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채용한다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다른 나라와 교류한다 3. 헤르토니에멘란타 초등학교 특별지원 교육에 힘을 쏟는 초등학교 모어 교육의 보장과 문제점 핀란드인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결코 아니다 4. 테헤탄피스트 종합학교(중·고교) 스포츠에 힘을 쏟는 중학교 프로 선수를 육성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 선수에게 제대로 배운다 선생님은 시니어 챔피언! 지도자의 자질을 기른다 심신의 건전한 발달이 학력 신장으로 이어진다 5. 포호요이스하거 종합학교(중·고교) 30개의 소학교에서 학생들이 모여드는 인기학교 숲 속 의식의 의미 학생 서비스 팀 원인이 학교 밖에 있는 문제가 해결하기 어렵다 핀란드에서 일어난 고교생 총기 난사 사건 사회가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제3장 핀란드의 교사들 1. 교사의 하루 아침 8시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수는 시간에는 딸을 만나러 간다 학업 성취도별 그룹 학습이란 오후 휴게 시간의 교직원실 방과 후의 선생과 딸 요리는 직접 만드는 게 당연 교사의 일에는 끝이 없다 2. 교육실습의 현장 교사훈련학교를 방문하다 선발 시험을 통과해 온 실습생들 실습생 가이던스라는 자격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춘 성교육 53세의 실습생 텍스타일 디자인을 가르치는 실습 교과담임의 실습은 50시간 이상 매회의 실습 수업을 진지하게 되돌아본다 입시 과제는 손으로 만든 브래지어와 작품 발표 십대를 다루는 일은 어려워 수업 아이디어는 무한대 3. 헬싱키 대학 교육학부 교원양성학과장 마티 메리 교수에게 듣는다 입시제도 교사는 학교 현장의 연구자 비교 경쟁은 건강하지 않다 사람이 갖추어야 할 도덕을 어떻게 가르치는가 이론만 배워서는 현장에서 들어맞지 않는다 학부모와 함께 노력하는 자세 4. 담당구역 학교에서 교육 현황을 배운다. 키르시 선생과의 만남 카퓨라 종합학교 교육의 기본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깨닫게 하는 것 실습생은 양육에 분투 중! 무민 마마의 정신으로! 테아 선생의 수업, 재밌었다! 평가의 편차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자기 평가와 스마일 평가 학생들이 시험문제를 만든다 팀 회의에 참가하다 ‘꿈의 계획’ 프로젝트 타인과 비교하는 사회를 바라지 않는다 이르카 씨와 테아 씨의 근황 5. 먼 길을 돌아 온 교사들 키르시 선생의 집에서 홈파티 식료품점에서 스카웃되다 아이에게 연구의 미래를 맡기다 가르치기만 하는 수업은 자신도 괴로웠다 내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6. 현직교사 연수 과학 실험의 즐거움을 가르친다 연수 컨설턴트라는 일 현재의 구체적 문제에서 장래를 응시한다 교장 연수 ‘콘카리 코스’ 연수에 모인 교장 선생들 연수 내용은 비공개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도 중요한 일 에필로그_핀란드 붐과 교육의 향방 교육계에서 계속되는 핀란드 붐 교과서가 아니라 ‘교사’의 역량 학생들에게 맞는 사용법 이 학생은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는 식으로 보지 않는다 ‘평등 교육’은 교육의 오래전 모습 사회 디자인과 교육의 일치 특별한 교육이란 없다 핀란드에서 배운 것‘세계 1위’ 핀란드 교육의 비결은 교사의 역량! 언제부턴가 ‘핀란드 식 교육’이 한국의 교육의 대안이 된 듯하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핀란드 교육을 본받자’는 기사와 ‘핀란드 교육혁명’에 대한 책들만으로도 이 같은 열기를 가늠할 만하다. 핀란드교육이 이토록 주목받게 된 것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00년부터 3년마다 실시하는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PISA,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때문. 지금까지 3회 시행된 이 평가에서 항상 ‘세계 제1’의 학력을 유지해온 나라가 바로 핀란드이기 때문이다. 핀란드 교육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자 가장 발 빠르게 반응한 나라는 역시 일본이었다. 한국 못지않게 자국의 교육문제점을 개탄하는 목소리가 드높은 일본은, 두 번의 PISA결과가 나온 이후 ‘핀란드 참배’라는 야유를 들을 정도로 끊임없이 핀란드를 방문했고, 그 결과를 자국 교육에 도입하고자 노력했다. 이 책의 저자 마스다 유리야 역시 그 행렬에 동참한 이들 중 한명이었다. 그 역시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2005년 8월부터 핀란드를 방문, 교육 현장 참관을 통해 실제로 핀란드 학교에서 이뤄지는 수업 풍경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등 핀란드의 교육제도, 핀란드 교사들의 생활, 교육실습의 현장, 현직교사 연수 등을 꼼꼼히 발품을 팔아 취재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왜 ‘핀란드 교육’이 교육을 상징하는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나?”라는 물음에 이 책을 통해 명쾌하게 답을 내린다. 핀란드가 PISA조사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비결에 대해 핀란드 어느 교장이나 “오페타야, 오페타야, 오페타야!”라고 답을 했다는 것이다. 즉 교사의 역량이야말로 핀란드 교육을 받쳐주고 있다는 뜻이다. 핀란드에서 교사는 사회적 지위가 의사와 동등하다고 할 정도로 무척 존경을 받고 있다. 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에서도 톱의 자리를 차지하고, 대학교원양성 학과의 인기도 높다. 입시 경쟁률은 10대 1이나 된다고 한다. 어째서 교사라는 직업이 이토록 인기있는 것일까? 대체 핀란드의 교사들은 어떻게 양성되고, 어떻게 그 역량을 유지하는 것일까? 이 책의 미덕은 이 같은 물음에 답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원래가 자원빈국인 핀란드에서는 ‘인간’라는 자원에 투자해 IT산업 같은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힘을 육성함으로써 국제경쟁에 대처해가려했다. 한국과 비슷한 조건이라 할 만하다. 이때 핀란드 교육정책 입안자들은 그 주춧돌이 되는 것은 교육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핀란드 교육은 ‘한 사람이라도 낙오자를 내서는 안된다’는 원칙아래, 모든 아이들에게 ‘평등한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했고 그를 위해 ‘현장을 신뢰’하고 ‘질 높은 교원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개혁의 기둥으로 삼았다. 그리하여 핀란드 교사는 국가가 책임지고 양성하게 됐고 모두 대학에서 5년동안 석사학위를 취득해야만 했다. 핀란드의 교사는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보장받게 됐고, 그 결과 국가의 간섭을 일체 받지 않는다. 윗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조사를 당하는 일도 없고 정부 관료들에게 잘 보일 필요도 없다. 물론 교사 평가도 없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가르치면 된다. 한마디로 핀란드 교육 성공의 밑바탕에는 교사에 대한 전적인 신뢰가 바탕이 되어 있는 셈이다. 이처럼 이 책은 핀란드 교육을 성공으로 이끈 숨은 배경, 핀란드 교사들의 남다른 역량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해준다. 책에 수록된 교육 관계자와의 밀도 있는 인터뷰도 ‘핀란드 교육경쟁력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교사는 학교 현장의 연구자입니다. 핀란드에서도 옛날(20년 이전)에는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할 때에는 단지 지식의 양을 더 많이 효율적으로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가르치는 지식의 양은 이제 충분합니다. 그보다는 넘쳐나는 정보 중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골라내 그것을 이해하고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 되었습니다. 그 뒤를 밀어주는 것이 현장의 연구자, 곧 교사입니다” -마티 메리 교수(헬싱키 대학 교육학부 교육양성학과장)
가까이하면 상처받고 멀어지면 외로운 고슴도치들에게
페이퍼버드 / 오수향 (지은이)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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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향 (지은이)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영역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 이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려고 하면 거부감부터 든다. ‘이 사람 나한테 왜 그러지?’라는 생각이 떠오르고, 무슨 말을 해도 아니꼽게 들리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사소한 말과 행동으로도 금방 상처받고, 점점 상대방이 불편해진다.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애정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일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다.”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바이런 케이티가 한 말이다. 만약 인간관계에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간단한 규칙만 지켜진다면 수많은 불필요한 갈등은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타인의 생활방식과 결정을 존중해야 하고, 반대로 나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간섭하지 않음으로써 존중하는 것, 이것이 관계의 기본 원칙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쉽게 선을 넘는다. 명절마다 빠지지 않는 잔소리들, 시도 때도 없이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직장 동료, 본인 이야기하느라 바빠 내 말은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친구들…. 가족, 직장, 친구로 둘러싸인 인간관계 속에서 어디를 가도 나를 침범하고 상처 입히는 말들이 흘러넘친다.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아도, 마음 한구석에 자그맣게 자리 잡은 생채기는 도통 나을 생각이 없다. 밤마다 문득 그때 그 말이 떠올라 상처가 덧나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그 사람과 마주칠 때마다 딱지 앉은 상처에 핏방울이 맺힌다. 도대체 말로 다친 마음은 어떻게 해야 나을 수 있을까? 처음부터 마음에 상처 입지 않을 방법은 없을까? 인간관계가 힘들지 않을 방법이 《가까이하면 상처받고 멀어지면 외로운 고슴도치들에게》에 담겨 있다.프롤로그 _ ‘말’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1장 누구에게든 무해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세상의 수많은 오지라퍼들에게 고함 _ 듣기 싫은 조언 멈추게 하는 법 ·어디에든 불편한 사람은 있다 _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법 ·그게 너의 인생 최대 업적이니? _ 잘난 ‘척’하는 사람 상대하는 법 ·낮말은 카카오톡이 듣고 밤말은 인스타가 듣는다 _ 험담하는 자리 피하는 법 ·친구에게 열등감을 느낄 때 _ ‘나’에게만 있는 것을 찾는 법 ·“너 때문이야”로 숨기고 싶은 마음 _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남 탓’ 그만두는 법 ·힘들고 지칠 때만 나를 찾는 사람들 _ 감정 쓰레기통에서 벗어나는 법 ·몰라도 아는 척, 없어도 있는 척하는 ‘척척’박사들 _ 나를 괴롭히는 참견 막는 법 2장 잊으려 하면 할수록 떠오르는 그때 그 말 ·정말 어디서부터 어긋난 건지 모르겠어 _ 살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실수 줄이기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침묵’의 순간 _ 하면 할수록 꼬이는 말 풀기 ·나도 말을 잘하고 싶다 _ 말하기보다 중요한 3초 침묵하기 ·건조한 분위기를 촉촉하게! _ 위트 있는 사람 되기 ·말보다 마음을 들어주는 사람 _ 그냥 듣는 것이 아닌 귀 기울여 듣기 ·남들보다 ‘잘’ 해야 한다는 생각 _ 완벽해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기 ·상처받은 마음을 토닥여주기 _ 조언보다 중요한 공감하기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잘했어” _ 타인이 아닌 나에게 인정받기 3장 살면서 온기가 필요한 순간은 온다 ·실수로 잘못 말하면 어떡하지? _ 말하기도 연습이 필요하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_ 이해가 안 될 때는 질문해라 ·“미안해”라는 말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_ 사과에도 잘 먹히는 공식이 있다 ·혼자는 외롭고 같이 있긴 어색해 _ 첫만남에 센스 있게 맞장구치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_ 호감을 부르는 세 가지 질문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받았을 때 _ 긍정적인 말하기 공식 ·투머치토커가 넘치는 세상 _ 때로는 입을 닫을 줄도 알아야 한다 ·할 말 못할 말 다 하고 살면 편할까 _ 비난하지 않고 비판하기칼에 베인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낫지만 말에 찔린 상처는 바를 약도 없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영역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 이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려고 하면 거부감부터 든다. ‘이 사람 나한테 왜 그러지?’라는 생각이 떠오르고, 무슨 말을 해도 아니꼽게 들리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사소한 말과 행동으로도 금방 상처받고, 점점 상대방이 불편해진다.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애정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일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다.”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 바이런 케이티가 한 말이다. 만약 인간관계에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간단한 규칙만 지켜진다면 수많은 불필요한 갈등은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타인의 생활방식과 결정을 존중해야 하고, 반대로 나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간섭하지 않음으로써 존중하는 것, 이것이 관계의 기본 원칙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쉽게 선을 넘는다. 명절마다 빠지지 않는 잔소리들, 시도 때도 없이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직장 동료, 본인 이야기하느라 바빠 내 말은 듣는 둥 마는 둥 하는 친구들…. 가족, 직장, 친구로 둘러싸인 인간관계 속에서 어디를 가도 나를 침범하고 상처 입히는 말들이 흘러넘친다. 미안하다는 사과를 받아도, 마음 한구석에 자그맣게 자리 잡은 생채기는 도통 나을 생각이 없다. 밤마다 문득 그때 그 말이 떠올라 상처가 덧나고,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그 사람과 마주칠 때마다 딱지 앉은 상처에 핏방울이 맺힌다. 도대체 말로 다친 마음은 어떻게 해야 나을 수 있을까? 처음부터 마음에 상처 입지 않을 방법은 없을까? 인간관계가 힘들지 않을 방법이 《가까이하면 상처받고 멀어지면 외로운 고슴도치들에게》에 담겨 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수많은 실수를 거쳐 서로 아프지 않을 간격을 찾아내는 과정이다” 심리학에는 ‘고슴도치 딜레마’라는 말이 있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가 자신의 저서 《소논문집과 보충논문집(Parerga und Paralipomena)》에 쓴 고슴도치 우화에서 비롯된 용어다. 추운 겨울날, 고슴도치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가까이 붙으려고 했지만, 서로를 찌르는 날카로운 가시 때문에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가까이 가면 상처 입고, 멀어지면 추워지는 상황에 고슴도치들은 서로 최소한의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을 발견했다. 실제로 고슴도치들은 가시가 없는 머리를 맞대어 체온을 유지한다고 한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최선의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욱해서 상대방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내 의도와는 다르게 말로 상처를 주거나, 친하다고 막말했다가 다투어버린 일까지…. 침대에 이불 덮고 누워서 그날 있었던 일을 돌이켜보며 수많은 후회의 밤을 지새운다.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만큼,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색한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튀어나온 말에 더 썰렁해지거나, ‘이 정도는 이해해주겠지!’라고 생각해 뇌를 거치지 않고 말하다가 사이가 틀어지는 일을 겪곤 한다. 추위를 피해 가까워지고 멀어지기를 반복하던 고슴도치들이 최소한의 거리를 찾았듯이, 사람도 ‘말’로 상처를 주고받는 상황을 반복하면서 적당한 거리를 찾아낸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업무도 대화도 메신저로만 하다 보니 상대방의 말투는 어떤지,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지 알기 어려워졌다. 백신으로 인해 다시 사무실로 출근하고, 사람들을 만나게 됐지만 비대면으로 나누던 이야기를 막상 얼굴을 보고 하려니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오히려 혼자 지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 매일 ‘집-회사-집’으로 똑같은 루트를 반복하지만, SNS라도 접속해 함께하며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부러운 감정이 든다. 사람은 언제까지고 혼자일 수는 없다. 《가까이하면 상처받고 멀어지면 외로운 고슴도치들에게》는 점점 외로워지지만 대화가 어렵다고 느끼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담았다. 이 책 한 권이면 더 이상 상처받지도, 외롭지도 않은 대화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다.타인이 아무런 예고도, 양해도 없이 개인 영역에 침범하면 누구나 기분이 상한다. 미주 씨의 동료처럼 다른 사람의 영역을 침범한 사람은 간접적으로 이런 말을 하고 있다. “당신은 지금 내 도움, 내 조언, 내 지휘가 필요해. 왜냐하면 지금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으니까”, 다시 말해 “당신은 틀렸고, 내 말은 옳아”라는 태도다. 우리는 그것을 공격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영역을 가지고 있다. 첫인상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것은 남녀 관계뿐만 아니라 직장을 비롯해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 눈을 마주보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있으며,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떠들기보다는 필요한 말만 짧게 하고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한창 잘난 척하는 사람에게 정색하거나 불쾌함을 표시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들은 당황해하거나, 되려 화를 낼 수도 있다. 내가 잘난 것에 상대방이 질투를 한다고 느낄 수도 있다. 처음에는 당황하고 화도 날 수 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혹시 내가 매력이 없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럴수록 더욱 자신을 포장하고 과장해서 표현하려고 한다. 그래도 거절당하게 된다면 그때는 자존감에 상처받아 분노를 표출한다.
안녕, 우리들의 시간 2
달다 / 바웨창안 (지은이), 강은혜 (옮긴이)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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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바웨창안 (지은이), 강은혜 (옮긴이)
『최호적아문』, 『너를 부르는 시간(암련귤생회남)』에 이은 ‘전화고’ 시리즈 3편. 1, 2권은 위저우저우가 인생의 중요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는 어린 시절부터 전화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성인이 되기까지의 세월을 그리며 그 속에서 평범하지 않은 가정사,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과 이별 속에서 때로는 치열하게 경쟁하고 아파하고 고민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3권은 1, 2권에 다 담지 못한 위저우저우 친구들의 뒷이야기와 위저우저우와 린양의 끝맺지 못한 결말이 담겨 있다. 평범하지 않은 가정, 가장 행복한 순간에 찾아온 불행. 위저우저우는 삶이 그저 달콤하지만은 않다는 걸 너무 일찍이 깨달았다. 여섯 살 어린 시절부터 전화고등학교를 거쳐 성인이 될 때까지, 만남과 이별, 재회를 반복하는 가운데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준 린양,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준 천안, 소꿉친구 번번 등 위저우저우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사랑하고, 아파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며 성장해가는데….소중한 추억 5. 아름다운 신세계5. 미쳐 날뛰는 단추 6. 닭 머리와 봉황 꼬리 7. 봄 운동회(상)8. 봄 운동회(하)9. 행복이란10. 침전 11. 인생이 오직 첫 만남 같다면 12. 열매 없는 꽃 소중한 추억 6. 세월은 물처럼 굽이굽이 돌고1. 끝없는 여름 2. 수용소3. 은혜를 갚다 4. 사춘기 5. 우린 달라 6. 벽을 밀어서 벌어진 일 7.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8. 할 수 있는 일9. 주인공 게임 10. How time flies 11. 5월, 하늘은 높고 사람은 들뜬다 12. 보호하고 싶은 사람은 너뿐이야 13. 이별곡의 전주 14. 소리 없이 다가온 고입시험 15. 어쩌면, 난 너무 행복했나 봐 소중한 추억 7. 실을 뽑듯 자라나네1. 깨어나 보니 고22. 경기장 3. 세월은 네 몸에 무슨 흔적을 남겼는지4. 대체 얼마나 멀까 5. 공주 전하 6. 손발이 척척 7. 일렁이는 암조 8. 시작해, 소년! 9. 소년일 때 경솔해봐야지 10. 일부는 맑음, 일부는 흐림 소중한 추억 8. 모두는 집념을 품고 살지1. 누구의 마음에 결정이 날까 2. 나의 건방짐에는 약이 없어3. 태초의 순수함으로 돌아가 4. 누가 청춘에 조급증을 선사했나 5. 사랑의 예술6. 리레이가 한메이메이를 사랑할 때 7. 진실한 거짓말 8. 넌 예전보다 즐거워야 해 9. 칼을 뽑아 물을 끊어도 물은 다시 흐른다 10. 인간 세상에 내려온 신선 11. 너의 자격, 나의 시험 12. 평범한 사람들 사이로 사라진 행복 13. 결국 흘러갈 옛 시절에필로그. 해마다 풍요롭고, 돌고 돌며 다시 시작하길 年年有余, 周周復始전화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의 고뇌와 풋풋하고도 쓰린 첫사랑! 『최호적아문』, 『너를 부르는 시간(암련귤생회남)』에 이은 ‘전화고’ 시리즈 3편! ■ ‧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 드라마 시청 2억 천만 뷰 돌파! ‧ 드라마 <니호구시광(국내 방송명: 최호적아문 2)> 원작 소설! ‧ 5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로 선정! ‧ 후난위성TV, 중앙인민라디오, 절강음악FM, 베이징청년주간, 라이프스타일 등 수백 개 미디어 추천 도서! 모든 이야기는 내가 잘 아는 감정의 경험에 기반하고 있다. 어느 한 장소를 쓸 때마다 당시 비슷했던 내 경험을 끌어내 자세히 추억했고, 그 순간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돌아봤다. 그 사람들과 그 일들, 그리고 그런 마음을 안고 있던 나 자신 모두 이 책 안에 살아 숨 쉬고 있다. - 작가 바웨창안 『안녕, 우리들의 시간(원작명: 你好,舊時光)』은 앞서 출간된 『최호적아문; 가장 좋았던 우리』, 『너를 부르는 시간』과 함께 전화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전화고 삼부작’ 중 하나로, 세 편 모두 중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그 인기를 반영하듯 세 편 모두 드라마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안녕, 우리들의 시간』을 드라마로 제작한 <니호구시광(국내 방송명: 최호적아문 2)>은 2억 천만 시청뷰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티빙 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저자 바웨창안은 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인 당당(當當)에서 5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으며, 출간하는 도서마다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는 등 현재 중국에서 언론과 독자 모두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영향력 있는 젊은 작가다. 『안녕, 우리들의 시간』의 1, 2권은 위저우저우가 인생의 중요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는 어린 시절부터 전화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성인이 되기까지의 세월을 그리며 그 속에서 평범하지 않은 가정사,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과 이별 속에서 때로는 치열하게 경쟁하고 아파하고 고민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3권은 1, 2권에 다 담지 못한 위저우저우 친구들의 뒷이야기와 위저우저우와 린양의 끝맺지 못한 결말이 담겨 있다. 평범하지 않은 가정, 가장 행복한 순간에 찾아온 불행. 위저우저우는 삶이 그저 달콤하지만은 않다는 걸 너무 일찍이 깨달았다. 여섯 살 어린 시절부터 전화고등학교를 거쳐 성인이 될 때까지, 만남과 이별, 재회를 반복하는 가운데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준 린양,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준 천안, 소꿉친구 번번 등 위저우저우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사랑하고, 아파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며 성장해가는데…. 이 책은 바웨창안 작가가 중앙희극학원에서 공부 중이던 친구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3분짜리 짧은 극본에서 시작된 것으로, 훗날 본격적인 소설로 집필되었다. 80년대 후반에 태어난 작가는 이 책의 배경을 자신이 태어나고 살아온 시대와 동일하게 설정하며 자신의 경험을 많이 녹여놓았고,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슬램덩크>, <꼬마 자동차 붕붕> 등 90년대부터 2천 년대에 유행한 문화들이 곳곳에 등장하여 낯설지 않은 향수를 느끼게 한다. 또한 풋풋한 첫사랑과 감당하기 힘든 아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친구들 간의 시기와 경쟁,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고민 등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삶이 청춘을 살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추억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저우저우, 가지 마.” 린양이 내뱉은 하얀 수증기가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갈랐다. “알아, 우리가 함께하고 싶어도 아주 많은 장애물이 있다는 거. 나도 감히 큰소리치지는 못하겠어. 그래서…… 어쩌면 지금은 아니겠지. 하지만 난 기다릴 거야. 언젠가 내가 충분히 강해져서 그 장애물들을 없애버릴 수 있게 되면, 난…….” 린양의 말투는 살짝 다급하게 들렸다. “린양!” 위저우저우가 그의 말을 잘랐다. “난 너랑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아까는 그저…… 잠깐 머리가 어떻게 됐나 봐. 앞으로는 날 찾아오지 마. 진짜로 찾아올 필요 없어. 넌 네 삶을 잘 살면 되고, 난 내 삶을 잘 살면 되는 거야.” 그녀는 말을 마치자마자 곧장 걸어가며 감히 뒤를 돌아보지 못했다.
라탄 공예
지와수 / 문가람 (지은이)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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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와수
취미,실용
문가람 (지은이)
저자가 라탄 공예를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시켰는지 솔직하게 보여주고, 취미로 돈을 버는 덕업일치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현실적인 코칭을 해주는 책이다.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클래스를 운영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까지 있는 그대로 소개했다. 취미로서의 라탄 공예를 일로서의 라탄 공예로 발전시키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기법과 상품을 만들 때 어떤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도 상세하게 안내했다.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품들은 물론 실패한 상품까지 개발 과정을 소개하였기 때문에 라탄 공예로 돈을 벌고 싶은 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 꼭 돈을 벌지는 않더라도 나만의 개성 있는 라탄 소품을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_ 취미가 돈이 되려면 현실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1장 내 인생을 바꾼 라탄과 만나다 라탄 공예와의 첫 만남 라탄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손가락 피부가 벗겨져도 괜찮아 똥손이면 어때? 정성만 있으면 OK! 2장 취미가 돈이 될 수 있을까? 취미로 만든 작품을 판 첫 경험 온라인에서 프랑스 자수를 판매하다 마음만 먹으면 팔 수 있는 곳은 많다 - 아이디어스(www.idus.com)와 플리마켓 - 스마트스토어와 오프라인 소품샵 부업으로 클래스 열기 클래스 수강생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 홈공방과 공간 쉐어 - 문화센터 출강강사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면 금상첨화 알려야 팔린다, SNS 홍보는 필수! 사진을 잘 찍어야 시선을 끈다 한계를 두지 않는 용기와 도전 3장 취미를 생업으로, 공방 창업 교사를 그만두고 공방을 열다 왜 하필 라탄이었나요? 간절함으로 올인해야 성공한다 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 1인 사업자는 몸이 10개라도 부족하다 공방 창업하는 데 얼마나 들까? 4장 재미는 더하고, 완성도는 높여주는 라탄 핵심 기법 빈틈없이 탄탄하게 엮는 필수 기법 - 바구니가 엉성하다면 날대 간격 체크 - 틈 없이 촘촘하게 엮으려면 말랑말랑한 환심을 첫 사릿대로 날대가 부러졌을 경우, 새 날대로 교체하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마무르기 꿀팁 - 감아 마무르기 후 틈 없이 밀착시키는 팁 - 마무르기 후 안쪽 날대 정리하기 사각 바닥 곧게 짜기 바구니 몸통 곧게 올리기 두 줄 아래로 꼬아엮기로 안쪽으로 절단면 넣기 실용성과 멋을 살리는 뚜껑 만드는 방법 3가지 - 뚜껑 만들기 덮개형 - 뚜껑 만들기 바구니형 - 뚜껑 만들기 굽이 있는 뚜껑 포인트에 개성을 더해주는 세 줄 꼬아엮기 활용 테크닉 - 세 줄 꼬아엮기의 활용 바닥 굽 만들기 - 세 줄 꼬아엮기 활용 두 줄씩 나누어 엮기 - 세 줄 꼬아엮기의 활용 직각으로 올리기 세 줄 꼬아엮기와 세 번 엮어 마무르기로 심플하게 완성하기 손잡이로 포인트 주기 - 손잡이 만들기 우드볼 활용하기 - 손잡이 만들기 5mm 환심 활용하기 되돌아 엮기로 개성 더하기 - 되돌아 엮기 활용 칸막이 만들기 - 되돌아 엮기 활용 동물 귀 만들기 - 되돌아 엮기 활용 리본 만들기 5장 팔리는 상품은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한다 일상의 모든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는다 01. 작고 앙증맞은 장난감 주방 도구 세트 02. 감성 육아템 싱크볼 03. 볼링 놀이가 가능한 라탄 볼링핀 04. 제주 여행 시그니처 라탄 한라봉 05. 자작나무 합판을 활용한 문패 06. 선물하기 좋은 라탄 액세서리 07. 하나씩 뽑아 쓰는 예쁜 라탄 여성용품함 08. 렌즈를 보호해주는 렌즈캡 홀더 수요보다 내 취향과 관심분야가 우선이다 09. 2개 판매하고 끝난 인형 전용 라탄 소품 10. 기대치에 못 미친 라탄 애견 소품 11. 실용성이 뛰어난 라탄 가방 나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시즌 상품 개발하기 12. 신박한 아이디어 할로윈 호박세트 13. 행사 도우미 파티 세트 14. 성인용 가방 축소 버전 유아용 가방 하나만 변화를 주어도 개성이 산다 15. 부자재에 따라 용도가 달라지는 곰돌이 소품들 16. 칸막이 하나로 특별해진 사각 바구니 17. 포인트가 있는 전등갓 18. 덮개형 휴지 케이스와 뚜껑형 휴지 케이스 19. 뚜껑을 응용한 동물 수납함 20. 네온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가방 21. 원단으로 계절감을 살린 가방 22. 손잡이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바구니 23. 활용도가 높은 지퍼와 안감이 있는 바구니 24. 나만의 디자인 컵홀더취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덕업일치를 꿈꾸지만 실제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데 즐거운 취미생활을 발전시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의 저자도 그 중 하나이다. 우연한 기회에 처음 접한 ‘라탄 공예’에 매료돼 ‘교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뒤로 하고 공방을 차렸다. 원래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 프랑스 자수, 미싱, 베이킹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했지만 금방 싫증을 내는 성격이라 1년 이상 취미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라탄 공예는 피부가 약해 라탄을 엮으면 손가락 피부가 다 벗겨지는 데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취미로 돈을 벌려면 취미에 오롯이 빠져드는 것이 먼저다. 단순히 취미로 즐길 때와 취미를 일로 만들어 돈을 버는 것은 다르다. 취미일 때는 마냥 즐겁기만 했어도, 막상 일로 할 때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변수와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라탄으로 바구니를 만들 때 단순히 취미일 때는 바구니가 엉성해도 상관없지만 상품으로 팔 때는 절대 엉성하면 안 된다. 작품이 평범해서도 안 된다. 다른 상품에서는 볼 수 없는 나만의 개성이 없다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없다. 이 책은 저자가 라탄 공예를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시켰는지 솔직하게 보여주고, 취미로 돈을 버는 덕업일치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현실적인 코칭을 해주는 책이다.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클래스를 운영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까지 있는 그대로 소개했다. 취미로서의 라탄 공예를 일로서의 라탄 공예로 발전시키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기법과 상품을 만들 때 어떤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도 상세하게 안내했다.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품들은 물론 실패한 상품까지 개발 과정을 소개하였기 때문에 라탄 공예로 돈을 벌고 싶은 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 꼭 돈을 벌지는 않더라도 나만의 개성 있는 라탄 소품을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몽 카페
시간의흐름 / 신유진 (지은이) /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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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흐름
소설,일반
신유진 (지은이)
시간의흐름에서 펴내는 카페 4부작 '카페 소사이어티'의 세 번째 도시는 파리(Paris)다. 작가 신유진이 이십대와 삼십대의 대부분을 파리에서 지내며 바라본 사람들과 풍경을 기록한 에세이다. 한국인의 시선과 프랑스인의 시선을 모두 내면화한 경계인 특유의 세계관이 그녀의 문장 곳곳에 배어 있다. 개인의 삶에서 이삼십대는 자신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이념 같은 것들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 접하는 모든 것들은 이렇다 할 취향 없이 살아온 미성년(未成年)이 취향을 갖게 하고, 나아가 세계를 보는 눈을 뜨게 한다. 우리는 이렇게 성년(成年)이 되고 나서, '진짜' 어른으로 성장한다. 저자 신유진은 이삼십대를 파리에서 보냈다. 프랑스인들 틈에서 생활하고 공부하고 사랑하고 카페에 드나들었다. 카페만큼 취향을 발견하고 개발하기 좋은 공간이 또 있을까. 카페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많은 것들과 책, 그리고 사람이 있다. 그녀는 파리 이곳저곳에 흩어진 카페들을 숱하게 다니며 프랑스적이기도 하고 한국적이기도 한 자신만의 에스프리(Esprit)를 완성했다. '정신' 혹은 '영혼' 정도로 번역되는 에스프리는 똘레랑스 정신과 함께 프랑스인 특유의 기질을 표현하는 말이다. 인생 전반을 한국에서, 후반을 파리에서 보낸 저자는 어떤 정신의 결을 지닌 인물일까? <몽 카페>는 이 물음에 대한 답 자체다. 그러므로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남는 것은 카페도 파리도 아닌 신유진이라는 이름 세 글자일 것이다.프롤로그: 취향에 맞는 카페 샤틀레, 어느 카페에서 | 남은 것 | 가장자리 사람 | 생 미셸, 어느 카페에서 | 아메리카노를 아메리카노라 부를 때 | 엑스프레소(EXPRESSO) | 생제르맹 데프레, 어느 카페에서 | 카페 그리고 담배 | 여름 카페 | 베르시, 어느 카페에서 | 빨래방 맞은편 카페 | 쇼콜라쇼의 맛 | 마레, 어느 카페에서 | 거기는 조금 다른 맛일까? | 파스타 먹고 갈래 | 바스티유, 어느 카페에서 | 노트르 카페, 우리의 카페 | 카페라 부를 수 있는 곳 | 오 보 도도 카페가 아니라 카페 화장실 | 바다가 보이던 카페 | 생마르탱, 어느 카페에서 | 바다를 등진 카페 | 겨울 카페 | 몽파르나스, 어느 카페에서 | 가지 않은 카페 | 날씨를 물어요 | 우리를 아는 사람도 없고 우리가 아는 사람도 없는 | 파시, 어느 카페에서 | 헤어지는 사람들 | 파리에 처음 왔던 날 | 파리는 아주 오래된 도시였고 우리는 젊었으며 | 장 조레스 거리의 어느 카페에서 | 조금 웃기고, 조금 슬픈 | 혼자가 아닌 일요일 | 몽마르트르의 어느 카페에서 | 멀리 있는 카페 에필로그 :카페에 가지 않아도 되는 이유 카페 소사이어티 시리즈 세 번째 ‘파리편’ 시간의흐름에서 펴내는 카페 4부작 ‘카페 소사이어티’의 세 번째 도시는 파리(Paris)다. 작가 신유진이 이십대와 삼십대의 대부분을 파리에서 지내며 바라본 사람들과 풍경을 기록한 에세이다. 한국인의 시선과 프랑스인의 시선을 모두 내면화한 경계인 특유의 세계관이 그녀의 문장 곳곳에 배어 있다. 에스프리와 똘레랑스 개인의 삶에서 이삼십대는 자신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이념 같은 것들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 접하는 모든 것들은 이렇다 할 취향 없이 살아온 미성년(未成年)이 취향을 갖게 하고, 나아가 세계를 보는 눈을 뜨게 한다. 우리는 이렇게 성년(成年)이 되고 나서, ‘진짜’ 어른으로 성장한다. 저자 신유진은 이삼십대를 파리에서 보냈다. 프랑스인들 틈에서 생활하고 공부하고 사랑하고 카페에 드나들었다. 카페만큼 취향을 발견하고 개발하기 좋은 공간이 또 있을까. 카페에는 오감을 자극하는 많은 것들과 책, 그리고 사람이 있다. 그녀는 파리 이곳저곳에 흩어진 카페들을 숱하게 다니며 프랑스적이기도 하고 한국적이기도 한 자신만의 에스프리(Esprit)를 완성했다. ‘정신’ 혹은 ‘영혼’ 정도로 번역되는 에스프리는 똘레랑스 정신과 함께 프랑스인 특유의 기질을 표현하는 말이다. 인생 전반을 한국에서, 후반을 파리에서 보낸 저자는 어떤 정신의 결을 지닌 인물일까?『몽 카페』는 이 물음에 대한 답 자체다. 그러므로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남는 것은 카페도 파리도 아닌 신유진이라는 이름 세 글자일 것이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은 아직도 요원하기만 하다. 이런 우리 마음을 읽은 것인지, 저자는 ‘올봄에 이 책 하나 가방에 넣고 다니면 파리를 넣고 다니는 것!’이라고 말한다. 정말 그렇다. 중세와 루이14세의 절대왕정기, 프랑스 혁명을 지나 나폴레옹 통치기와 세계 대전, 그리고 2015년 파리 테러 사건을 통과하기까지, 굵직한 역사의 풍파를 맞은 프랑스에 깊히 뿌리내린 ‘프랑스스러움’을 저자의 눈을 통해 느껴보길 추천한다. 언젠가 서울 한복판에 있는 ‘파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누군가 내게 물었다. “여기 진짜 파리 같지요?”?나는 파리보다 더 파리 같다고 대답했다(여기서 파리란 영화〈아멜리에〉속에 존재하는 파리라는 것을 그도 알고, 나도 알고 있었다). 우리가 아는 ‘파리’는 어쩌면 서울에나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다. (57쪽)좋은 카페에 가고 싶지만, 어떤 카페가 좋은 카페인지 생각해본 적은 없다. 너무 화려하고 예쁜 카페는 불편하고, 유명한 카페는 지나치게 붐비고, 촌스러운 카페는 속상하다. 다만 카페를 고를 때 커피 맛보다 더 중요한 것을 꼽자면, 그건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파묻히지도 않는 적당한 쿠션감의 의자다. 말하자면 화목한 가정집에 놓인 식탁 의자 같은 것. 단골 카페는 만들지 못했지만, 딱 한 번 취향에 맞는 카페를 만난 적은 있다. 주택가의 골목 귀퉁이에 숨어 있던 '소박하게'라는 이름의 카페였다. 이름처럼 소박하게 테이블 세 개가 전부였는데, 무엇보다 몸과 시간을 마음 놓고 내맡길 수 있을 만큼 편안한 의자가 있었다. 나는 그곳에 앉아 해가 저물고 여름이 물러나는 것을 봤다. 가로등이 켜졌고, 고양이 한 마리가 총총걸음으로 계단을 올랐다. 내가 봤던 그때 그 모습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이렇게 제목을 붙일 것이다.'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남은 것들.' 그렇게 수많은 이유를 붙여 가며 담배를 피웠던 내가 담배를 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의미 상실'이었을 것이다. 어느 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담배를 피우러 나가는 일이 너무 귀찮아졌다. 담배를 피우고 돌아오면 내 몸에서 나는 식은 담배 냄새가 고약해졌다. 장 그르니에의 말처럼 "담배는 담배 그 자체일 뿐, 즉 타고 있는 풀 이외에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축소돼버렸다. 마침내 금연에 성공한 것이다.
기적의 장 스트레칭
북라이프 / 오노 사키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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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오노 사키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거친 피부, 덜렁거리는 팔뚝, 볼록한 배, 처진 가슴과 엉덩이… 문제는 ‘장의 위치’다. 몸과 마음이 처지는 이유를 낮아진 ‘장 위치’에서 찾고 장 위치를 되돌리는 장 스트레칭과 장 처짐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소개한다. 하루 15초, 2주 동안 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장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몸은 점점 날씬해진다. 저자는 보건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의료종사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에서 소아중환자실 소속 간호사로 근무했다. 이곳에서 장에 문제가 생겨 증상이 점점 악화되는 아이들을 마주하면서 장 건강의 중요성을 통감했고 본인도 극심한 변비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기에 변비외래로 옮겨 ‘장’ 연구에 몰두했다. 이후 변비외래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장 마사지’, ‘장 스트레칭’ 방법을 개발했고 그 결과 하루에 세 번 변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다이어트에도 성공했다. 자신처럼 장 문제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을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병원을 나와 아오야마에서 장 건강 에스테틱 ‘GENIE’를 열었고 장 테라피스트로서 지금까지 5,000명이 넘는 여성들에게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시작하며 자꾸만 아래를 향하는 몸 - 원인은 장의 위치였다! - 장이 처지는 아주 간단한 이유 - 단 15초면 살이 쏙! - 하루에 세 번 신호가 온다! - 내면에서부터 밝고 건강해진다! 몸풀기 장 위치가 높으면 절대 몸이 처지지 않는다 왜 아무리 뛰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걸까? 장은 위치 선정이 9할 탈모에 효과 없는 미역, 피부에 효과 없는 콜라겐 장 처짐 체크 ① 배꼽 모양 진단 장 처짐 체크 ② 손가락으로 배 누르기 허리둘레 -18cm! 체중 -16kg! 가슴 +3컵! 단 15초로 중력을 무력화하다 오염된 장이 무서운 진짜 이유 짜증과 분노가 사라진 이유 깡마르기만 한 몸매는 이제 그만 제1장 처지지 않는 사람의 배 속 전격 해부 배 속을 보면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보인다 장이 ‘한 지붕 두 가족’이라고? ‘대장 형제의 난’으로 몸이 처진다? 장내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비밀의 화원’ 건강한 똥은 물에 뜬다 배꼽을 자극하면 정말 설사가 나나? 아, 몸이 점점 처진다 … 제2장 장이 처지면 어떻게 되는데? 후후… 당신의 장도 오염된 거야 오염된 장의 특징은 M자 예쁜 모델도 장이 처졌다! 입으로 뀌는 ‘역류성 슈퍼 방귀’ 헉! 배꼽에서 고릿한 발 냄새가 … 소리 없이 뀌는 방귀가 몸을 처지게 한다 오염된 장의 폐해 세 가지, 살찌고 붓고 나른하고! 피부 트러블도 장 때문이다 고혈압도 장 때문이라고? 날씬하지만 고혈당인 사람 배 아래쪽에서 시작되는 냉증과 피로 생리통이 심하다는 건 정상이 아니다! 지금이 바로 장을 제자리로 되돌릴 때! 제3장 하루 15초로 온몸에 탄력이 살아나는 기적의 장 스트레칭 중요한 점은 한 번 더 강조하기! 장은 위치 선정이 9할 기본 장 스트레칭 + 부위별 장 스트레칭 내보낼 것을 내보내는 준비운동 ‘기본 장 스트레칭’ 더블프레스 스트레칭 들이마시고 내쉬기만 해도 살이 쏙! 미안합니다 스트레칭 초간단 똥 배출 방법 원하는 곳이 UP! UP! ‘부위별 장 스트레칭’ 고무인간 스트레칭 나도 애플힙이 될 수 있다! 폴더 인사 스트레칭 가슴이 하늘을 우러러보도록! 와이퍼 스트레칭 등 노출도 자신 있게! 곁눈질 스트레칭 뱃살과의 전쟁 선포! 플라밍고 스트레칭 터질 듯한 바지는 이제 안녕! 아인슈타인 스트레칭 표정을 따라 하면 얼굴이 작아진다고? 거꾸로 깍지 스트레칭 덜렁거리던 팔뚝 살은 이제 안녕! 유형별 추천 ‘장 스트레칭 코스’ ‘무조건 뺄 거예요!’ 코스 ‘2주 뒤 수영복을 입어야 해요!’ 코스 ‘생리 전 증후군이 심해서 힘들어요!’ 코스 ‘오늘은 꼭 똥을 싸고 말 거예요!’ 코스 ‘앉아서 하고 싶어요!’ 코스 제4장 일상에서 장을 끌어 올리는 상쾌한 습관 처지지 않는 생활 습관 상쾌한 습관 ① 장이 점점 가벼워지는 ‘왼발 콩콩’ 상쾌한 습관 ② 지방디톡스 ‘팔꿈치 들고 양치질하기’ 상쾌한 습관 ③ 장 위치를 높이는 습관 ‘두 계단씩 올라가기’ 상쾌한 습관 ④ 중력이 약해지는 ‘발뒤꿈치 들었다 내리기’ 상쾌한 습관 ⑤ 여유로운 장 리프팅 방법 ‘자몽 목욕’ 장이 오염된 사람들의 축축 처지는 생활 엿보기 나쁜 습관 ① ‘머리는 역시 자연바람으로 말려야지!’ 나쁜 습관 ② ‘아침은 든든히 먹는 게 좋지!’ 나쁜 습관 ③ ‘앞머리 가르마는 왼쪽으로!’ 나쁜 습관 ④ ‘팬케이크, 팬케이크!’ 제5장 처지지 않는 식습관 총정리 잘 모르겠으면 무조건 ‘점액질 식품’을 찾아라! 처지지 않는 사람들은 10시까지 무얼 하나? 몸이 위로 떠오르는 아침 창가의 바나나 빅뉴스! 채소부터 먹지 말라고? 최고의 장 리프팅 음료 ‘따뜻한 두유’ 발효식품이 슈퍼 장 건강식인 이유 처지지 않는 술자리 모임 트림이 나지 않는 탄산수는 몸에 좋다 살이 찌는 기름과 찌지 않는 기름 처지지 않는 올리고당 생활 마무리하며 이제는 마음속에서 똥이라는 이름의 먹구름을 걷어내야 할 때 부록 장 모델 좌담회: 장 위치가 높아지면 이렇게 됩니다! 부록 욕조 속에서 장 리프팅, 복부 태핑 ★일본 10만 독자 인증★ ★1동작 15초 2주 완성★ ★몸무게 ?9kg 허리 ?18cm 가슴 +3컵★ 변비 NO! 처짐 NO! 피부 트러블 NO! 생리통 NO! 스트레스 NO! “하루 15초만 장을 움직이면 온몸의 탄력이 200퍼센트 살아난다!” 일본 최고 장(腸) 테라피스트가 알려주는 절대바디의 비밀! 거친 피부, 덜렁거리는 팔뚝, 볼록한 배, 처진 가슴과 엉덩이… 문제는 ‘장의 위치’다! 나이가 들면 왜 살이 축축 처지고 잘 빠지지도 않는 걸까? 젊을 때는 위를 향하고 있던 유두가 점점 아래쪽을 바라보고, 팔뚝이 덜렁거리고, 브래지어를 할 때 군살이 불룩 튀어나오고, 배에 살이 붙어 볼록볼록 뱃살이 접히고, 매끈하던 얼굴에 팔자주름이 희미하게 생기고…. “내 몸이 처지기 시작했다니!” 마음은 영원히 10대지만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중력의 사인은 너무도 뚜렷해 때로 무자비하고 잔혹하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우리를 이토록 두렵게 만드는 ‘처짐’ 현상은 대체 왜 생기는 걸까? 일본 최고 장(腸) 테라피스트인 저자는 바로 ‘장 위치’가 원인이라고 말한다. 장의 위치가 낮아져 보기 싫은 처짐이 온몸에 나타나며 피부 트러블, 냉증, 피로, 생리통, 고혈압 등을 야기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일본 10만 독자가 호평한 《기적의 장 스트레칭》은 몸과 마음이 처지는 이유를 낮아진 ‘장 위치’에서 찾고 장 위치를 되돌리는 장 스트레칭과 장 처짐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소개한다. 하루 15초, 2주 동안 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장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몸은 점점 날씬해진다. 또한 배, 하체, 팔뚝 등 여성이라면 누구나 탄력을 주고 싶어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마치 무중력상태에 사는 것처럼 중력을 거스르는 몸을 만들 수 있다. 일본 최고 장(腸) 테라피스트가 알려주는 장 스트레칭의 모든 것! 저자는 보건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의료종사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에서 소아중환자실(PICU) 소속 간호사로 근무했다. 이곳에서 장에 문제가 생겨 증상이 점점 악화되는 아이들을 마주하면서 장 건강의 중요성을 통감했고 본인도 극심한 변비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기에 변비외래로 옮겨 ‘장’ 연구에 몰두했다. 이후 변비외래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장 마사지’, ‘장 스트레칭’ 방법을 개발했고 그 결과 하루에 세 번 변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다이어트에도 성공했다. 자신처럼 장 문제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을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병원을 나와 아오야마에서 장 건강 에스테틱 ‘GENIE’를 열었고 장 테라피스트로서 지금까지 5,000명이 넘는 여성들에게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이 책에는 일본 최고의 장 테라피스트가 되기까지 저자가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담았다. 하루 15초 장 스트레칭으로 아래↓를 향하던 몸이 UP↑ UP↑ 나이와 중력을 이기는 궁극의 탄력 UP 2주 플랜! ‘몸풀기 장 위치가 높으면 절대 몸이 처지지 않는다’에서는 지금 자신의 장이 어떤 상태인지 ‘셀프 체크’ 할 수 있는 진단법과 장을 높은 위치에 두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살펴보고 ‘제1장 처지지 않는 사람의 배 속 전격 해부’에서는 흔히 ‘장’으로 통칭되는 약 10개의 장을 크게 ‘소장’과 ‘대장’으로 나누어 알아본다. 또 ‘제2장 장이 처지면 어떻게 되는데?’에서는 처진 장이 온몸 구석구석에 미치는 악영향을, ‘제3장 하루 15초로 온몸에 탄력이 살아나는 기적의 장 스트레칭’에서는 쾌변, 바디 리프팅, 다이어트를 한 번에 해결하는 기본 장 스트레칭과 부위별 장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제4장 일상에서 장을 끌어 올리는 상쾌한 습관’에서는 팔꿈치 들고 양치질하기, 두 계단씩 올라가기 등 쉽게 실천 가능한 습관을 알려주며 마지막으로 ‘제5장 처지지 않는 식습관 총정리’에서는 장의 위치를 높이는 음식과 식사법을 정리한다. 처진 장이란 글자 그대로 ‘장이 처져 위치가 낮아진 상태’를 의미합니다. 처진 장은 다른 장기까지 끌어 내려 결국 온몸이 처지게 합니다.또한 장이 처지면 장운동이 나빠지고 장 뒤로 지나가는 큰 혈관이 압박을 받아 ① 혈류 이상이 생기고 ② 대사가 나빠지고 ③ 부종이 생기고(수분 과다 축적) ④ 몸이 차가워지고 ⑤ 노폐물이 쌓이고 ⑥ (당연한 말이지만) 똥도 쌓일 수밖에 없어요!이런 과정을 통해 몸 전체가 점점 처지는 것이죠.- (몸풀기_장 위치가 높으면 절대 몸이 처지지 않는다) 자신의 장내 플로라 상태를 관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대신… 이라고 하면 조금 그렇지만 매일 장내 플로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아침 첫 똥을 관찰하는 것!’입니다.‘아침에 얼마나 정신없고 바쁜데 똥까지 체크해야 해? 그럴 시간이 어디 있어!’ 하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최소한 똥이 물에 떠 있는지만이라도 슬쩍 보세요. ‘물에 뜨는 똥’이 ‘가라앉는 똥’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장 위치가 높은 사람의 똥은 가라앉을 리가 없으니까요!애초에 똥이 물에 뜬다는 것은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했다는 증거입니다.식이섬유는 좋은 의미에서 박테리아를 유인하고 가스가 나오도록 합니다. 그래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내 플로라가 건강한 경우 똥이 뜨는 것이죠.- (제1장 처지지 않는 사람의 배 속 전격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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