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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과일 레시피
팬앤펜(PAN n PEN) / 김윤정 (지은이) /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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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앤펜(PAN n PEN)
건강,요리
김윤정 (지은이)
대한민국 사계절 제철 과일 요리 280여 가지의 레시피를 담았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시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료부터 메인 요리까지 1년 365일 매일 만나는 과일로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시피를 수록했으며, 과일만 준비하면 집에 있는 양념과 재료로 뚝딱뚝딱 완성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가 대부분이다. 별책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과일을 활용한 계절별 플레이팅 팁과 각각의 과일을 보기 좋게 커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과일 예쁘게 써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별책부터 펼쳐보는 것이 좋다. 상황과 대상에 어울리는 과일 손질, 그릇 선택, 과일 담기 등이 담겨있다. 제철 과일의 경계가 흐려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제철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귀한 과일이 많다. 책 속에는 과일이 수확되는 시기와 가장 맛있는 때를 따로 표시했다. 더불어 과일을 잘 씻고 보관하는 방법, 그에 맞는 용기, 과일과 어울리는 식재료, 과일을 편하게 손질할 수 있는 도구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Prologue 004 Index 492 Epilogue 496 Partnership 497 Basic Info 일러두기 014 한 눈에 보는 과일 달력 016 과일 세척하기 018 과일 보관하기 019 신선 보관을 돕는 용기 020 도시락 싸기 좋은 과일 021 과일 청 제대로 담그는 요령 022 과일 잼 맛있게 만드는 방법 023 과일 맛 2배 살리는 재료 024 과일 손질을 돕는 도구 026 Recipe Info 리코타 치즈 028 파이 반죽 029 타르트지 030 통곡물 타르트지 032 파운드케이크 034 SPRING Strawberry 딸기 리코타 치즈 샐러드 044 딸기 봄나물 샐러드 044 딸기 시저 샐러드 046 딸기 시금치 샐러드 048 딸기 그릭 요거트 049 딸기 뮤즐리 컵 050 딸기 플래터 052 딸기 포리지 054 딸기 감자 수프 056 딸기 크루아상 샌드위치 058 딸기 토스트 059 베리 프렌치 토스트 060 딸기 샐러드 피자 062 딸기 바질 브루스케타 064 산딸기 브루스케타 066 딸기 생크림 롤 068 딸기 크레이프 070 딸기 티라미수 072 딸기 바닐라 구이 074 딸기 발사믹 조림 076 딸기 파운드케이크 그라탱 077 딸기 생크림 케이크 078 산딸기 모히토 080 산딸기 스무디 081 딸기 바나나 주스 081 베리 에이드 081 딸기 청 082 딸기 라테 083 딸기 레몬 차 084 딸기 레모네이드 085 딸기 잼 086 딸기 콤포트 087 딸기 콤포트 심플 브런치 088 딸기 콤포트 아이스크림 089 딸기 크림 컵케이크 089 Tomato 토마토 바질 샐러드 094 토마토 참깨 샐러드 095 토마토 쑥갓 샐러드 096 방울토마토 치즈 샐러드 098 토마토오믈렛 100 토마토 카나페 102 토마토 살사 104 토마토 소스 106 토마토 파스타 110 토마토 미트볼 그라탱 112 토마토 살라미 피자 114 토마토 치즈 피자 114 토마토 비프 커리 116 토마토 치킨 스테이크 116 스테이크와 구운 채소 118 구운 토마토 샐러드 119 토마토 가스파초 120 토마토 자두 냉 수프 120 토마토 해물탕 122 대저 토마토 피클 124 대저 토마토 물김치 126 방울토마토 피클 127 토마토 파프리카 주스 128 토마토 셀러리 주스 128 토마토 디톡스 주스 128 Japanese Apricot 매실 청 134 매실 주 136 매실 장아찌 138 SUMMER Peach 복숭아 카프레제 144 복숭아 병아리콩 샐러드 146 복숭아 닭고기 샐러드 148 복숭아 파스타 샐러드 152 복숭아 해물 누들 샐러드 153 복숭아 비빔국수 154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155 복숭아 베이컨 말이 156 복숭아 월남쌈 157 복숭아 치킨 타코 158 복숭아 생채와 돼지 수육 160 복숭아 불고기 162 복숭아 마가리타 164 복숭아 아이스티 166 복숭아 진저 워터 167 복숭아 에이드 168 복숭아 조림 170 복숭아 푸딩 172 복숭아 화이트 와인 조림 174 복숭아 오렌지향 조림 176 복숭아 스피드 아이스크림 178 복숭아 요거트 아이스크림 180 커스터드 복숭아 구이 182 복숭아 치즈 크럼블 186 Apricot & Plum 살구 퀴노아 샐러드 190 살구 자두 샐러드 190 살구 새우 구이 192 살구 복숭아 주스 194 자두 복숭아 소르베 195 살구 오렌지 잼 196 자두 복숭아 잼 196 살구 아몬드 타르트 198 자두 요거트 타르트 200 Oriental Melon 참외 샐러드 204 참외 피클 206 참외 냉국 208 참외 간장 비빔국수 210 참외 볶음 쌀국수 212 Melon 멜론 한입 꼬치 215 멜론 그린 샐러드 216 멜론 프로슈토 샐러드 218 멜론 파인애플 스무디 220 멜론 그린 주스 220 멜론 소르베 222 Watermelon 수박 아이스바 225 수박 샐러드 226 수박 오이 샐러드 228 수박 우유 화채 230 수박 오미자 화채 231 수박 멜론 펀치 232 멜론 망고 주스 232 수박 베리 주스 232 수박 주스 233 수박 물냉면 234 Grape 포도 샐러드 238 포도 무화과 요거트 240 거봉 상그리아 242 청포도 에이드 244 포도 소르베 에이드 244 포도 시럽 246 포도 식초 247 포도 아이스 볼 248 포도 아이스바 249 포도 빙수 250 청포도 타르트 252 청포도 키위 잼 254 포도 체리 잼 254 체리 무화과 잼 254 수박 산딸기 잼 254 Summer berry 베리베리 샐러드 258 블루베리 리코타 샐러드 259 블루베리 치아시드 푸딩 260 오디 베리 믹스 262 아로니아요거트 264 베리 주스 264 블루베리 에이드 264 블루베리 잼 266 블루베리 청 266 베리 스콘 268 베리 와플 270 베리 팬케이크 272 라즈베리 초콜릿 수플레 274 베리 레이어드 케이크 276 Cherry 체리 브라우니 280 체리 클라푸티 282 체리 복숭아 잼 284 체리 와인 조림 285 Green Tangerine 영귤 청귤 청 288 영귤 맥주 290 청귤 차 290 영귤 청귤 허브 워터 290 청귤 영귤 에이드 292 영귤 모히토 292 영귤 새우 구이 292 영귤 오징어 샐러드 294 영귤 피시 앤 칩스 296 001- AUTUMN Apple 사과 샐러드 304 사과 게살 샌드위치 306 사과 고구마 수프 308 사과 밤 수프 309 사과 코코넛 치킨 커리 310 사과 처트니와 등갈비 구이 312 사과 구이와 목살 스테이크 314 사과 청 316 사과 조림 317 사과 캐러멜 조림 318 사과 절임 319 사과 조림 차 320 사과 차 320 사과 고구마 라테 322 사과 라테 322 사과 오렌지 차 324 사과 파프리카 당근 주스 328 사과 당근 주스 328 사과 파인애플 주스 329 사과 양배추 키위 주스 330 사과 칩 331 사과 도넛 332 사과 초코바 334 사과 꽃 파이 336 사과 꽃 타르트 340 사과 파이 342 사과 잼 346 사과 당근 잼 348 사과 비트 잼 350 사과 홍차 잼 352 Pear 배 새우 샐러드 356 배 쇠고기 냉채 358 배 사과 물김치 360 배 꿀 찜 362 배 도라지 콤포트 364 배숙 364 배 와인 조림 366 배 바닐라 잼 368 Persimmon 감 뢰스티 372 단감 고추장 장아찌 374 단감 피클 375 감 파이 376 감 잼 378 감 유자 커드 378 단감 주스 380 홍시 타피오카 스무디 380 홍시 팥죽 382 홍시 찹쌀죽 382 아이스 홍시 384 곶감 호두말이 수정과 386 홍시 밤 양갱 388 Fig 무화과 석류 샐러드 392 무화과 시저 샐러드 394 무화과 허니 카나페 396 무화과 오픈 샌드위치 396 무화과 파니니 398 무화과 피자 400 무화과 초코 머핀 402 무화과 구겔호프 404 무화과 잼 406 무화과 사과 주스 408 무화과 석류 에이드 408 무화과 바나나 주스 410 Pomegranate 석류 청 414 석류 생강 차 416 석류 샴페인 417 석류 진저 에일 418 Citron 유자 화채 422 유자 청 424 유자 마멀레이드 426 유자 단지 428 WINTER Citrus 시트러스 샐러드 438 시트러스 아보카도 샐러드 440 귤 새우 샐러드 442 시트러스 오픈 샌드위치 443 레몬 소스 연어 에그베네딕트 444 시트러스 셀러리악 수프 448 귤 연어 구이 450 레몬 스파이시 쉬림프 452 레몬 갈릭 쉬림프 452 레몬 코코넛 새우 튀김 454 레몬 우럭 구이 456 레몬 커드 460 오렌지 자몽 잼 462 귤 사과 잼 462 오렌지 마멀레이드 464 자몽 꿀 청 468 자몽 꿀 차 470 시트러스 청 471 레몬 생강 청 471 오렌지 페퍼민트 티 472 오렌지 라테 474 자몽차 475 한라봉 오미자 에이드 476 시트러스 뱅쇼 478 바닐라향 자몽 구이 480 오렌지 크레이프 482 레몬 마들렌 484 오렌지 파운드케이크 486 레몬 파운드케이크 488사계절 제철 과일을 수확하는 기쁨, 요리하는 즐거움, 싱싱한 자연의 맛 그리고 계절을 잡아 두는 다양한 저장 방법을 담다! 과일 커팅 & 플레이팅 노하우가 담긴 별책을 모든 독자게에 드립니다. 아직까지 누구도 다루지 못했던 대한민국 사계절 제철 과일 요리 280여 가지 저자는 전국의 농장을 다니며 수확하는 노고와 기쁨을 알게 되고 이토록 소중한 과일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였습니다. 싱싱한 맛을 고스란히 전하는 요리, 여러 가지 재료와 섞어 조화로운 맛을 내는 요리, 계절의 맛을 잘 저장해 두고 때때로 꺼내 먹는 음식, 그리고 철마다 마음을 전하며 선물하기 좋고, 나눠 먹기 좋은 음식까지 두루두루 생각하여 레시피를 구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시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료부터 메인 요리까지 모두 수록 따뜻한 차와 음료, 커피 메뉴 / 신선함이 가득한 샐러드와 다양한 드레싱 / 샌드위치, 피자 그리고 여러 가지 스프레드 / 한끼가 되는 국수와 파스타 /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수프와 죽 / 육류와 해산물을 이용한 근사한 요리 / 활용도 높은 잼과 청, 조림과 절임 / 두고 먹는 장아찌, 피클, 김치 / 모두 좋아하는 디저트 / 쉽고 맛있는 베이킹 1년 365일 매일 만나는 과일로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시피가 모두 있습니다. 또한 과일만 준비하면 집에 있는 양념과 재료로 뚝딱뚝딱 완성할 수 있는 쉬운 레시피가 대부분입니다. 별책을 보며 과일을 손질하고 담아내는 솜씨를 업그레이드 시켜요 별책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과일을 활용한 계절별 플레이팅 팁과 각각의 과일을 보기 좋게 커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과일 예쁘게 써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별책부터 펼쳐보세요. 상황과 대상에 어울리는 과일 손질, 그릇 선택, 과일 담기 한 권의 책을 통하여 언제 어디에서든 원하는 계절 그 한가운데로 여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절 과일 레시피>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제철 과일의 맛뿐 아니라 아름다운 계절의 멋과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전하고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제철이 무색하리만치 다양한 과일이 우리 주변에 언제나 넘쳐납니다. 때로 이런 편리함과 풍요로움으로 인해 짧게 스쳐가는 계절의 절정을 놓치는 것은 아닌지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문득 만나게 되는 과일 하나에서 흘러가는 계절을 발견해보세요. 그리고 그 과일 하나를 통해 온가족이 맛있고 멋있게, 건강하고 아름답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누려보세요. 과일 아는 만큼 더 맛있고 건강하게 잘 즐길 수 있습니다. 제철 과일의 경계가 흐려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제철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귀한 과일이 많습니다. 산딸기와딸기, 오디 같은 여름 베리, 포도, 참외, 수박, 영귤과 청귤, 홍로 같은 특별한 품종의 사과, 무화과, 석류, 천혜향 등은 수확기가 아니면 맛볼 수 없습니다. 책 속에는 과일이 수확되는 시기와 가장 맛있는 때를 따로 표시하여 두었습니다. 더불어 과일을 잘 씻고 보관하는 방법, 그에 맞는 용기, 과일과 어울리는 식재료, 과일을 편하게 손질할 수 있는 도구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먹기엔 쉽지만 잘 먹기엔 어려운 과일 요리에 한 걸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로 가득합니다. 같은 과일이라도 다루는 솜씨에 따라 먹는 맛이 달라지겠지요. 사실 이 책의 시작은 과일을 예쁘게 깎고 담는 법이 궁금해서 였습니다. 돌아오는 계절마다 같은 과일을 먹고 있지만 내내 같은 방법으로 손질하고 접시에 담아내는 어설픈 솜씨를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이왕 먹는 과일이라도 보기 좋게 담아 낸다면 일상에 작은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게다가 대상과 자리에 어울리는 세팅 노하우까지 배우게 되니 언제 어디에서든 무슨 과일이 주어지더라도 멋지게 솜씨를 발휘할 수 있겠지요. 별책은 바로 과일을 커팅하고 플레이팅 하는 방법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굳이 얇은 책으로 따로 만든 이유는 주방에 가져다 놓고 편리하게 늘 펼쳐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계절, 이제 맛있게 저장하고 마음을 담아 선물하세요. 누구나 한번쯤 값이 저렴한 제철 과일을 풍성하게 구입해 잼이나 청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을 거예요. 우리는 좀더 다양한 과일을 맛있게 저장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잼과 청은 물론이며 절임과 조림으로도 과일을 저장할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들었습니다. 잼과 청은 보관 기간이 긴 대신 과일의 형태나 예쁜 색은 양보해야 합니다. 하지만 절임과 조림으로 과일을 저장하면 과일이 가진 모양과 색 게다가 향까지 한결 진하게 담아 둘 수 있습니다. 잼, 청, 절임, 조림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과일을 활용한 베이킹과 디저트는 누구에게라도 선물할 수 있는 맛있고 근사한 요리입니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베가북스 / 맥스 루케이도 글, 권기대 옮김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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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북스
소설,일반
맥스 루케이도 글, 권기대 옮김
미국 출판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가 드디어 첫 번째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그의 대표작 <너는 특별하단다>처럼 이번에도 사람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야기는 한 낡은 카페에서 시작된다. 남편과 이혼할 결심을 하고 두 아이와 함께 고향에 내려온 첼시는 외할머니 때부터 내려온 카페를 다시 열면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린 것은 장밋빛 미래가 아닌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들이었다. 세상살이에 지친 그녀는 어느 날 밤 눈물로 기도한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그날 이후 첼시의 카페에 특별한 기적이 생긴다. 바로 첼시의 카페에서만 접속할 수 있는 신기한 블로그 때문이다. 하나님이 직접 대답을 주신다는 '하늘나라 우체통' 소문이 퍼지면서 손님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기 시작한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는 단순히 누군가의 인생역전 스토리가 아니다. 첼시가 기적을 체험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겪는 치유의 이야기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속편을 만난 것 같은 짜릿한 느낌…. (옮긴이의 말) 미국에서만 1500만 부 이상 판매 기록을 가진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 설명 불요! 맥스 루케이도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장편소설! 미국 출판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가 드디어 첫 번째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그의 대표작 『너는 특별하단다』처럼 이번에도 사람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야기는 한 낡은 카페에서 시작된다. 남편과 이혼할 결심을 하고 두 아이와 함께 고향에 내려온 첼시는 외할머니 때부터 내려온 카페를 다시 열면서 새 출발을 다짐한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린 것은 장밋빛 미래가 아닌 생각지도 못한 장애물들이었다. 세상살이에 지친 그녀는 어느 날 밤 눈물로 기도한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그날 이후 첼시의 카페에 특별한 기적이 생긴다. 바로 첼시의 카페에서만 접속할 수 있는 신기한 블로그 때문이다. 하나님이 직접 대답을 주신다는 ‘하늘나라 우체통’ 소문이 퍼지면서 손님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기 시작한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는 단순히 누군가의 인생역전 스토리가 아니다. 첼시가 기적을 체험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겪는 치유의 이야기다. 주인공 첼시와 함께 울고 웃다 보면 우리는 큰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올 여름 보통의 존재들에게 바치는 가장 큰 선물이 될 거라 확신한다. 단숨에 읽히는 감동 스토리! 평범한 사람이 기적을 만나는 이야기는 그동안 『브루스 올마이어티』,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의 영화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또한 그런 이야기들과 비슷한 형식을 띈다. 그렇기에 읽기에 큰 어려움이 없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아주 대중적인 소설이다. 벼랑 끝에서 기적을 만나다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매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토요일이었으면….” 우리는 이렇게 사소하게나마 우리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길 원한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더 절박해질수록 우리는 더욱 간절히 기적을 원한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의 주인공 첼시 또한 절박한 상황이다. 남편과는 이혼을 결심하고 새 출발을 위해 고향으로 내려와 엄마의 카페를 물려받았지만 세금 폭탄에, 영업부진까지 이어지며 괴로운 나날은 보낸다. 그녀는 간절하게 기도한다. 신이 정말로 그녀의 기도를 들어줬을까? 그녀의 카페에 신비한 일이 생기면서 그녀의 카페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한다. 첼시의 이야기를 보며 우리는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한 힐링 스토리 최근 들어 요즘 현실을 반영한 스릴러 등의 장르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그런 스토리들이 우리에게 커다란 재미는 안겨주지만 한편으로 씁쓸함을 준다.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는 이런 장르물의 홍수 속에서 오히려 차별성이 느껴진다. 이 따뜻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훈훈함을 전해준다. 당신을 위한 성장 스토리 이 책은 한 편의 성장스토리다. 이 책의 주인공 첼시는 마음씨 따뜻한 여자이지만 상처투성이인 여자다. 그래서 남들을 쉽게 용서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 첼시가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고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은 어쩌면 당신에게 필요한 과정일지도 모른다.
도요새에 관한 명상
문학과지성사 / 김원일 (지은이)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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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원일 (지은이)
"분단 시대 한국 문학의 드라마틱한 별자리"(우찬제)를 새기며, 분단과 전쟁에서 오는 체험을 소설로 그려온 김원일의 중단편선 <도요새에 관한 명상>이 문지작가선 여덟번째로 출간되었다. 김원일은 한국전쟁 중 아버지와 생이별하고 장남으로 대구에서 성장한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을> <불의 제전> <겨울골짜기> 등의 굵직한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그의 대표작 <마당 깊은 집>은 한국의 굴곡진 현대사에 대한 직간접적 체험을 제공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한국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중단편선에는 「어둠의 혼」(1973), 「도요새에 관한 명상」(1979), 「미망」(1981), 「깨끗한 몸」(1987), 「비단길」(2014) 등 작품 활동 초기부터 최근까지 김원일의 대표 작품이라 할 만한 소설 8편을 수록했다. 수록 작품을 선별하고 책의 해제를 쓴 문학평론가 우찬제는 "김원일은 오로지 분단 시대 한국 작가만이 쓸 수 있는 특징적인 소설을 매우 인상적인 방식으로 형상화한 작가"라고 말한다. 작가가 어린 시절에 경험한 한국전쟁과 아버지의 부재, 그리고 분단의 경험이 한국인들에게 어떠한 모양으로 영향을 끼쳤는지 등에 관한 집요한 그의 문제의식은 성인의 몸으로 한국전쟁을 직접 체험한 선우휘, 오상원 등의 작가와는 다른 결을 만드며 분단문학 2세대로서의 고유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어둠의 혼 | 도요새에 관한 명상 | 연 | 미망 | 깨끗한 몸 | 마음의 감옥 | 나는 누구인가 | 비단길 해설 연처럼, 새처럼 | 우찬제 문학과지성사의 새로운 소설 시리즈 오늘의 눈으로 다시 읽는 어제의 문학, 이 2019년 7월 첫발을 떼었다. 또 한 번의 10년을 마무리하는 2019년, 문학과지성사는 한국 문학사, 나아가 한국 현대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가려 뽑아 문학성을 조명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나갈 목록 구성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했다. 진지한 문학적 탐구를 감행하면서도 폭넓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한국 문학의 중추로서 의미 있는 창작 활동을 이어온 작가들을 선정한 다음, 그들의 작품을 비평적 관점에서 엄선해 독자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권별 책임 편집을 맡은 문학평론가들의 해제를 더하여 해당 작가와 작품이 지니는 문학적역사적 의미를 상세하게 되새길 계획이다. 의 시작점은 억압된 시대 속 정치적 격변기를 거치며 권력과 사회에 대한 비판과 저항을 문학의 언어로 표현한 ‘419세대’ 작가다. 최인훈, 김승옥, 서정인, 이청준, 윤흥길의 중단편선이 1차분으로, 이어서 한국 현대 여성소설의 원류인 오정희, 박완서의 중단편선이 2020년 2차분으로 출간되었으며, 올해는 김원일 중단편선을 선보인다. “여보, 날 거기로 데려가주이소. 제발 날 거기로 데려가주이소.” 김원일 중단편선 『도요새에 관한 명상』 “분단 시대 한국 문학의 드라마틱한 별자리”(우찬제)를 새기며, 분단과 전쟁에서 오는 체험을 소설로 그려온 김원일의 중단편선 『도요새에 관한 명상』이 문지작가선 여덟번째로 출간되었다. 김원일은 한국전쟁 중 아버지와 생이별하고 장남으로 대구에서 성장한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을』 『불의 제전』 『겨울골짜기』 등의 굵직한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그의 대표작 『마당 깊은 집』은 한국의 굴곡진 현대사에 대한 직간접적 체험을 제공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한국 문학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중단편선에는 「어둠의 혼」(1973), 「도요새에 관한 명상」(1979), 「미망」(1981), 「깨끗한 몸」(1987), 「비단길」(2014) 등 작품 활동 초기부터 최근까지 김원일의 대표 작품이라 할 만한 소설 8편을 수록했다. 수록 작품을 선별하고 책의 해제를 쓴 문학평론가 우찬제는 “김원일은 오로지 분단 시대 한국 작가만이 쓸 수 있는 특징적인 소설을 매우 인상적인 방식으로 형상화한 작가”라고 말한다. 작가가 어린 시절에 경험한 한국전쟁과 아버지의 부재, 그리고 분단의 경험이 한국인들에게 어떠한 모양으로 영향을 끼쳤는지 등에 관한 집요한 그의 문제의식은 성인의 몸으로 한국전쟁을 직접 체험한 선우휘, 오상원 등의 작가와는 다른 결을 만드며 분단문학 2세대로서의 고유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중단편선의 표제작 「도요새에 관한 명상」은 분단문학이란 김원일 세계관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동시에 현재 중요한 사회 현안로 떠오른 생태 문제와도 접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2021년에도 울림을 준다. 소설은 낙동강 하구 도요새 도래지를 배경으로 한 생태소설로, 북에 가족과 약혼녀를 남겨둔 아버지와 그의 두 아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제개발로 인한 자연환경의 파괴를 당연히 여기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공장에서 흘러나오는 유독 물질의 비밀을 파헤치며 희귀종 보호를 위한 환경운동을 지속하는 형 ‘병국’과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돈벌이 삼아 새를 포획하는 일을 쫓아다니는 동생 ‘병식’의 대립은 돈을 향한 인간의 욕망 아래에서 무엇이 희생되고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현실의 재현으로 등장하며 지금까지도 유효한 문제를 제기한다. 이 외에도 「어둠의 혼」 「미망」 「깨끗한 몸」 등은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 아득바득 생계를 꾸려야 했던 ‘어머니’와 장자로서의 정체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아들’을 등장시킴으로써 김원일표 가족소설의 정수를 담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김원일 소설 속 어머니는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채찍질할 수밖에 없는 인물로 그 강인한 표상이 인상적으로 그려지면서, 장자인 ‘나’를 성장시키는 가장 큰 동력이자 주요한 기호로서 김원일 소설 세계를 이해하는 데 매우 핵심적인 키워드로 작용한다. 가장 보편적이면서 또한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개인사와 가족사, 민족사와 시대사를 가로지르며, 분단 한국과 한국인의 운명”을 그려낸, “20세기 한국 분단소설을 대표하는 작가”(우찬제) 김원일의 대표 작품들을 통해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가슴 아픈 우리네 이야기를 만나보자. ■ 책임 편집 우찬제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와 동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 『욕망의 시학』 『상처와 상징』 『타자의 목소리』 『고독한 공생』 『텍스트의 수사학』 『프로테우스의 탈주』 『불안의 수사학』 『나무의 수사학』 『애도의 심연』 등이 있다. 현재 서강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나는 달빛 아래 희미하게 드러난 아버지 얼굴을 본다. 아버지 얼굴은 피칠갑을 한 채 표정이 찌그러져 있다. 눈을 부릅떴다. 턱은 부었고, 입은 커다랗게 벌어졌다. 아버지가 저렇게 변해버렸다는 걸 믿을 수 없다. 아버지가 아닌, 다른 사람만 같다. 낡은 검정색 국민복 단추가 풀어진 사이로 보이는 아버지 가슴은 내가 어릴 적, 그 무릎에 앉아 재롱을 떨던 가슴이다. 이제 아버지 가슴은 그 두려운 보라색으로 변하고 말았다. 두 팔과 다리는 아무렇게 내던져졌다.「어둠의 혼」 전쟁은 모든 걸 망쳐. 전쟁을 통해 통일을 도모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영구적인 분단이 오늘을 살기에는 편해.” 내 말을 형이 반박했다. “너희 세대는 통일의 중요성을 몰라. 그런 사고방식을 갖게 된 건 잘못된 교육 탓이야.” 형 말에 아버지가 머리를 주억거리며, 모든 게 오늘의 교육 탓이라고 했다. 이 물량 위주의 자본주의 사회가 젊은 애들을 나쁜 쪽으로 몰아가서 가치판단의 기준을 잃게 했다며, 교육계에 몸담았던 티를 냈다. “통일을 외치는 아버지나 형보다 저희들은 통일에 무관심한 세대죠.” 내가 콧방귀를 뀌었다. 인간은 정직이 중요한데 네 생각은 정직하지 못하다고 아버지가 말했다. 아버지 말에 잘못은 없었다. 아버지는 정직을 생활신조로 삼았다.「도요새에 관한 명상」 연 장사가 괜찮은 장사거리가 될 리 없었다. 다음 일요일에 순희와 내가 스무 개 연을 들고 저수지 공터로 나갔지만 판 연은 겨우 네 개였다. 미끼로 지렁이나 떡밥을 파는 장사보다 못했고, 낚시꾼들에게 아무 도움을 주지 못하는 연 팔이가 왠지 부끄러웠다. 그때도 아버지는 집에 머문 지 두 달을 못 채워, 북으로부터 도요새, 들오리, 물떼새가 몰려들어 주남저수지가 새 떼 울음으로 분답시끌해질 무렵, 철새처럼 집을 떠났다. 아버지는 그해도 저문 세모가 임박해서야 예의 초라한 행색으로 돌아왔다. 돌아와서 또 연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런 아버지를 보고 엄마는 한숨을 내쉬며, 저건 증말 무신 늠으 미친 짓인지 모르겠다며 아버지를 원망했으나, 아버지가 연을 만드는 일을 방해하진 않았다. 아버지가 돈 한 푼 벌어들이지 않았지만 엄마는 늘 그 정도의 잔소리로 타박을 그쳤다.「연」
7가지 보고의 원칙
황금사자 / 남충희 글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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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
소설,일반
남충희 글
보고의 순간은 진실의 순간, 보고하는 그 순간, 당신의 미래가 결정된다 직장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업적만 좋은 것이 아니다. 그들을 특히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출중한 사람들이다. 포천 500대 기업의 고위 임원 중에서 97.7%가 자신의 성공에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한 것이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조직내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최전선에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보고\'이다. 보고는 매일 하는 업무다. 그리고 상사와의 관계를 규정짓는 결정적인 요소다. 보고의 결과가 천당과 지옥을 가른다. 보고는 직장에서 우리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긴한 기술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간과해 온 것이 사실이다. 보고는 우리들의 창의력, 분석력, 판단력의 집합체일뿐만 아니라 의사전달능력, 전략적 능력, 리더십, 대외교섭력, 전문지식 평가도의 척도도 된다. 다시말해 보고의 순간은 당신의 업적과 종합적인 역량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순간인 것이다. 이 책에는 133명의 인물, 70가지의 사례를 통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의 순간, 주로 상사와 부하가 접촉하는 보고의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이를 통해 보고의 7가지 원칙을 설명한다. 고객지향의 원칙, 구조적 사고의 원칙, 두괄식 표현의 원칙, 미래지향성의 원칙, 건의형의 원칙, 적극성의 원칙, 조심성의 원칙이 저자가 제시하는 보고의 7가지 원칙으로 이 원칙을 준수하며 보고할 수 있다면 당신은 직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말│직장인을 성공시키는 소통과 인간관계의 통찰력 책머리에│보고의 순간, 진실의 순간 이 책의 내용: 보고의 원칙 이 책의 근본 주제: 생각하는 방법 이 책의 특징: 다양한 사례로 얻는 간접 경험 이 책의 목적: 직장에서의 성공 이 책의 구성 감사의 말│이 책에 깃들인 수많은 분들의 목소리 김 팀장은 본부장의 어린 딸? 예쁜 공주님의 속삭임 미운 오리의 병살타 김 팀장은 본부장의 어린 딸이 아니다 일곱 가지 보고의 원칙 보고의 원칙 1 고객지향의 원칙 훌륭하나 실패한 기저귀 이 세상에는 현명한 고객?상사만 있는가 꿈속에서 그룹 회장 면담 「대장금」에서 보는 고객분석의 무한도전 대통령의 머리 속에 남기려는 것이 뭔데? 기관총 사수와 저격수 호랑이의 고객분석 브레인스토밍 폭격 맞은 천장과 최악의 상황 부탁하신 대로 다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고객은 과연 직속상사뿐인가 소결론: 고객지향의 원칙 생각하는 시간: 고객지향의 원칙 보고의 원칙 2 구조적 사고의 원칙 서술식, 개조식, 그리고 도식으로 발전 언제, 어떤 방식의 보고서를 활용해야 하나 니콜 키드먼이 넘어간 첫째, 둘째, 셋째 구조적 사고의 신뢰감 세 가지 쇼핑을 가야만 하는 이유 : 3×3의 구조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소결론: 구조적 사고의 원칙 생각하는 시간: 구조적 사고의 원칙 보고의 원칙 3 두괄식 표현의 원칙 왜 두괄식이 원칙인가 한마디로 요점이 뭐야 보고는 이렇게 하란 말이야! ‘머리에 묶는’(두괄, 頭括) 세 가지 습관 한 문장?문단에서 핵심 뽑기 도식화된 슬라이드 한 장에서 주장 찾기 슬라이드 보고서?시각적 보조자료 발전시키기 복잡한 사안에서의 핵심 파악 엘리베이터 보고 훈련 소결론: 두괄식 표현의 원칙 생각하는 시간: 두괄식 표현의 원칙 보고의 원칙 4 미래지향성의 원칙 현장소장의 커피 잔 활용방법 기획에서의 미래지향성 통제·조정에서의 미래지향성 전략 수립에서의 미래지향성 개인 성장을 위한 미래지향성 소결론: 미래지향성의 원칙 생각하는 시간: 미래지향성의 원칙 보고의 원칙 5 건의형의 원칙 ‘어찌하오리까?’는 상사 살해 행위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는 Y 부장 장단이 나와야만 비로소 춤추는 P 과장 왜 의견을 제시하지 못할까 자율성과 창의력 전문가 정신(Professionalism) 조직문화에 융화? 또는 희생? 소결론: 건의형의 원칙 생각하는 시간: 건의형의 원칙 보고의 원칙 6 적극성의 원칙 적극적으로 상사의 지시를 해석하라 적극적으로 상사의 지시를 발전시켜라 적극적으로 보고하라 상사와 부하의 맞장 토론 최소한 상사의 신뢰는 잃지 마라 사실 상사는 찾아가기 싫은 사람이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상사를 찾아가라 소결론: 적극성의 원칙 생각하는 시간: 적극성의 원칙 보고의 원칙 7 조심성의 원칙 물러서지 않는 적극성의 위험성 이 세상에 민주적인 조직은 없다 의견 제시 적극성의 위험성 위험한 2인자 적극성의 위험성 때문에 나타나는 소극성 부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끌어내기 상사의 윗사람에게 보고할 때의 조심성 소결론: 조심성의 원칙 생각하는 시간: 조심성의 원칙 결론 홈런 치는 백조 지옥 속의 미운 오리 백조의 비상 홈런 치는 백조 책을 맺으며│성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노력의 방향: 평가 기준 성공에 결정적인 커뮤니케이션 역량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의 분류 분석의 원칙·기술 피드백, 토론, 상담의 원칙 참고문헌국내외 대학, 대기업, 연구기관, 정부, 공기업, 학회… 20여년 동안 저자가 직접 경험한 생동감 넘치는 경영현장 사례 ! 일요일 저녁 9시 뉴스 시그널 음악이 나오면 직장인들은 가슴이 답답하다. 월요일 아침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그 이유는 거의 대부분 상사 탓이다. 최근 조사결과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이 상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고백한다. 괴팍한 성미에 다혈질, 거기에 무능력한 상사라면 정말 사표 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상사를 피하거나 이직을 한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다. 해법을 찾아야 한다. 초점은, 성공하는 직장인들이 공통적으로 갖춘 역량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는 것이다. \'포천\' 500대 기업의 고위 임원 중 97.7%가 자신의 성공에 결정적 계기로 작용한 것이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임원이 사원에게 요구하는 10가지 자질과 기술의 순위는 무엇인가?” 이 조사에서도 10년 넘게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응답은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본문 17쪽에서) 저자 남충희 박사가 스탠퍼드대학교 교수로서 혁신을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그리고 그 후 쌍용그룹 회장 자문역, 부산시 정무부시장과 부산시장 경제고문, 센텀시티(주)대표이사 사장, SK텔레콤(주) 사장/도시개발사업단장, KAIST 겸직교수 등을 역임하면서 20여 년 동안 현장에서 체득한 경영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려는 주제 역시 같다. 그는 이 책에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고(reporting)에 초점을 맞추었다. 직장인이 매일매일 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보고 준비와 보고다. 직장상사에 대한 보고의 순간이야말로 (1) 보고자의 생각하는 힘, 즉 창의력, 분석력, 판단력, (2) 의사전달 능력, (3) 전략적 능력, 리더십, 대외 교섭력, 전문지식이 평가 받는 순간이고, 인정감으로 축복받은 천당과 스트레스로 가득 찬 지옥을 가르는 ‘진실의 순간’이다. 보고 역량은 상사와의 관계를 결정짓는 핵심 역량이다. 그래서 보고는 승진만이 아니라 직장인의 평소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직장이 천당인가, 아니면 지옥인가는, 보고라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에서 결정된다. 독자들의 참여와 검증을 거친 보고의 원칙 50여 편의 국내외 관련 논문과 서적을 각주에 달아 설명하며 ‘원칙’을 주창하는 이 책의 특징은 생동감이 넘친다는 것이다. 경영과 행정의 현장에 포커스를 맞춘 카메라는 133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70편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순간, 주로 상사와 부하가 접촉하는 보고의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한다. 흡사 다큐멘터리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하다. ‘추천사’와 ‘감사의 말’을 보면, 저자가 책을 만든 과정도 혁신적이다. 남충희 박사는 초고를 완성한 다음, 200여 명의 CEO, 교수, 언론인, 비즈니스맨, 대학생, 주부에게 그 초고를 읽게 하고 그 중 70여 명으로부터 구할 수 있었던 다양한 피드백과 설문조사의 결과를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전면 재집필하였다. 세 차례나 거친 이 수정 보완 과정에서 ‘원칙’의 생명인 다양성 테스트를 통과한 사례와 이론만을 살려냈다. 소통의 순간에서 뽑은 보고의 원칙, 그리고 크리티컬 씽킹 방법 ! 고객지향의 원칙에서는 먼저, 보고를 받는 대상에 주목할 것을 강조한다. 보고를 받는 상대가 처해 있을 사정이나 형편에 섬세하게 마음을 쓰라는 것이다. 예컨대 사장은 생각할 것이 많다. 가끔씩 정상적인 심리상태가 아니다. 혼자 욕도 해대는 등 종종 분노에도 휩싸인다. 몸도 늘 여기저기 아프다. 따라서 사장은 긴 보고를 절대, 결단코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핵심을 추려 짧게 보고해야 한다. 구조적 사고의 원칙은 보고를 하기 전에 3차원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즉 앞으로 멀리 바라보고, 좌우로 넓게 보며, 깊이 있게 살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보고서를 작성할 때 주장을 먼저 하고, 단문을 사용하며, 정확한 단어를 찾아 쓰고, 원인과 결과를 구분하는 등의 기술이 필요하다. 두괄식 표현의 원칙이란 핵심 또는 결론을 먼저 말하는 것이다. 그 뒤에 결론을 내리게 된 이유와 근거를 풀어나가라는 의미다. 상사나 사장은 몸을 움직이지 않더라도 머리 속은 항상 바쁘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보고의 완결성을 보장 받기 위해서도 두괄식으로 표현하라고 강조한다. 사장이나 상사는 곧 외출해야 할지도 모르고, 손님이 찾아와 언제 보고가 중단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미래지향성의 원칙은 ‘미래에 관한 생각과 대책’을 모든 보고에 넣는 것이다. 이를 위한 방법은 첫째, 기획에서의 미래지향성, 둘째 통제와 조정에서의 미래지향성, 셋째 전략 수립에서의 미래지향성, 넷째 보고 후 복기를 통한 반성과 성장, 다섯째 벤치마킹 대상 또는 롤모델의 보고를 미리 예측하고 비교하여 배우는 것이다. 건의형의 원칙이란,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라는 의지가 담긴 보고다. 현황 설명만으로 끝내는 보고는 상사 입장에서 볼 때 최악이다. 지침과 지시만을 기다리는 소극적인 자세에는 창의성과 자율성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두툼한 보고서를 만들었으되 how to가 없다면 아마추어에 불과하다. 적극성의 원칙에서 중요한 것은 첫째, 어떠한 형태를 띠건, 아무리 사소한 것이건, 숨어 있는 것이건, 상사의 요구를 ‘지시’로 받아들이는 적극성, 둘째 불완전한 상사의 지시를 한층 발전시키는 적극성, 셋째 보고 행위 자체의 적극성, 넷째 업무 추진 과정 전반에서 상사를 자주 찾아가 묻고 논의하는 적극성이다. 조심성의 원칙에서는 적극성이 지나쳐 도리어 해가 되는 다양한 사례를 교훈으로 제시한다. 의사표시의 적극성이 상사에 대한 ‘도전’과 ‘배신’으로 인식되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상사 앞에서 의견을 제시할 때 갖추어야 할 직장인의 지혜인 셈이다. 공개석상에서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특히 조직의 2인자라면 상사의 리더십과 권한, 최종 결정권한에 도전하는 행동으로 비치지 않도록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추천평 어떻게 보고해야 하는가? 저자는 \'사고(思考)의 원칙\'으로 차원을 높여 7가지 원칙을 뽑아냈다. 내가 아는 한 세계 최초의 책이다. - 성영소(전 KT부사장, 전 EBS 이사장) 이 책은 쉽다. 영향력은 최고다. 우리 임직원들의 필독서다. 세 번씩 읽어야 한다. - 강영중(대교그룹 회장,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직장인을 성공시키는 것은 8할이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다. 경영대학원생과 직장인들의 필독서다. - 양태용(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회사에 첫발을 딛는 신입사원부터 사장과의 대면보고를 해야 하는 임원진, 그리고 최고경영자 모두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 박기석(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내가 우리 회사 구성원들에게 진심으로 해주고 싶던 말들이다. 흡사 내가 쓴 듯한 책이다. - 황규호(SK해운(주) 대표이사, 사장) 경영현장의 각종 사례에 경영이론의 현미경을 들이밀어 그 분석결과를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설명해준다. 대단하다. - 박경서(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CEO의 통찰력, 학자의 분석력, 작가의 문장력......이를 다 갖춘 필자에게 기립 박수를 보낸다. - 박상기(뉴월애드 대표이사 사장) 필자가 만난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겪은 성공과 실패의 보고 사례가 마법과 같이 뛰쳐나와 펄펄 춤을 춘다. - 박성훈(보스톤컨설팅그룹 파트너)
스튜디오 지브리 피아노 컬렉션 : 완전판
SRM(SRmusic) / SRM 편집부 (엮은이)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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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SRM 편집부 (엮은이)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피아노 악보집이다. 8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 음악출판사 SHINKO MUSIC에서 채보한 악보로, 피아노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곡을 최대한 멋지고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초보자를 배려한 편곡이 돋보인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마지막 작품인 [추억의 마니]의 악보를 포함해 국내에서 발매된 스튜디오 지브리 악보집 중 가장 많은 곡인 총 50곡을 수록한 완전판이다.1)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오프닝)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7 2)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12 3)너를 태우고 <천공의 성 라퓨타> 16 4)하늘에서 떨어진 소녀 <천공의 성 라퓨타> 20 5)천공의 성 라퓨타 <천공의 성 라퓨타> 24 6)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 30 7)바람이 지나가는 길 <이웃집 토토로> 35 8)산책 <이웃집 토토로> 38 9)고양이 버스 <이웃집 토토로> 42 10)사츠키의 마을 <이웃집 토토로> 46 11)Home, Sweet Home <반딧불의 묘> 50 12)바다가 보이는 거리 <마녀 배달부 키키> 52 13)루즈의 전언 <마녀 배달부 키키> 56 14)다정함에 감싸 안기면 <마녀 배달부 키키> 61 15)화창한 날에… <마녀 배달부 키키> 66 16)일 시작 <마녀 배달부 키키> 69 17)인형을 대신한 지지 <마녀 배달부 키키> 72 18)여행을 떠나며 <마녀 배달부 키키> 76 19)마르코와 지나의 테마 <붉은 돼지> 79 20)체리가 익어갈 무렵 <붉은 돼지> 82 21)아드리아해의 푸른 하늘 <붉은 돼지> 86 22)아드리아해를 향해 <붉은 돼지> 90 23)머나먼 시대를 찾아서 <붉은 돼지> 93 24)때로는 옛 이야기를 <붉은 돼지> 96 25)사랑은 꽃, 당신은 그 씨앗 <추억은 방울방울> 100 26)언제나 누군가가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104 27)컨트리 로드 <귀를 기울이면> 108 28)언덕의 마을 <귀를 기울이면> 114 29)모노노케 히메 <모노노케 히메> 120 30)아시타카와 산 <모노노케 히메> 124 31)아시타카 셋키 <모노노케 히메> 127 32)그 여름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32 34)또 다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36 35)여섯 번째 역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42 36)언제나 몇 번이라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46 37)바람이 되다 <고양이의 보은> 149 38)세계의 약속 <하울의 움직이는 성> 154 39)인생의 회전목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 159 40)시간의 노래 <게드 전기> 164 41)테루의 노래 <게드 전기> 168 42)벼랑 위의 포뇨 <벼랑 위의 포뇨> 171 43)해바라기 집의 왈츠 <벼랑 위의 포뇨> 174 44)Arrietty’s Song <마루 밑 아리에티> 177 45)위를 향해 걷자 <코쿠리코 언덕에서> 182 46)이별의 여름 ~코쿠리코 언덕에서~ <코쿠리코 언덕에서> 186 47)여로(몽중비행) <바람이 분다> 191 48)비행기 구름 <바람이 분다> 194 49)생명의 기억 <가구야 공주 이야기> 197 50)Fine On The Outside <추억의 마니> 201가장 폭넓은 곡을 수록한 ‘스튜디오 지브리’ 피아노 악보집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으로 유명한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피아노 악보집. 8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일본 음악출판사 SHINKO MUSIC에서 채보한 악보로, 피아노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곡을 최대한 멋지고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초보자를 배려한 편곡이 돋보인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마지막 작품인 <추억의 마니>의 악보를 포함해 국내에서 발매된 스튜디오 지브리 악보집 중 가장 많은 곡인 총 50곡을 수록한 완전판이다.
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와일드북 / 데일 카네기 (지은이), 유광선(WILDS), 김광수, 장비안 (옮긴이) /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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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지은이), 유광선(WILDS), 김광수, 장비안 (옮긴이)
데일 카네기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무려 7년 동안 모든 시대에 걸쳐 철학자들이 걱정에 관해 언급한 구절들을 살펴보고, 공자부터 처칠에 이르기까지 수백 편의 전기를 읽었다. 엘리너 루스벨트, 도로시 딕스와 같은 여러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그리고 물론 인터뷰와 독서보다 훨씬 중요한 일들을 하기도 했다. 그것은 ‘걱정 극복연구실’에서 5년 동안이나 일하며 수강생들에게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걱정을 멈추기 위한 몇 가지 규칙을 제시하고, 그 결과를 수업 시간에 발표하도록 했다. 그 결과, 그는 그 누구보다 ‘걱정을 극복한 방법’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우편으로 수백 개의 경험담이 적힌 편지를 받기도 했다. 이 책은 어떤 상아탑이나, 학술회에서 튀어나온 것이 아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책의 실용성이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익명의 누군가’ 또는 ‘미스터 킴과 미세스 리’와 같은 상상 속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찾을 수 없다. 일부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 실존 인물의 실명과 사는 곳을 명시하였다. 모든 것은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로, 등장인물들이 그 신빙성을 부여한다. 이 책은 오랜 시간을 거쳐 검증된, ‘걱정을 물리치기 위한’ 성공적 비결의 집대성이자 완결판이다.어떻게, 그리고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나 4 제1부 알아야 할 기본 지식 제1장 충실하게 오늘을 살 것 16 제2장 걱정스러운 상황을 해결하는 마법의 주문 30 제3장 걱정이 미치는 영향 40 제1부 요약 53 제2부 분석하는 기본적인 기술 제1장 걱정과 관련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56 제2장 직업상의 걱정을 반으로 줄이는 법 66 제2부 요약 72 제3부 걱정이 나를 망가뜨리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몰아내는 법 제1장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법 74 제2장 ‘걱정벌레’ 때문에 쓰러지지 마라 86 제3장 수많은 걱정을 무력화하는 법칙 95 제4장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104 제5장 걱정을 손절매하라 117 제6장 톱밥을 톱질하지 마라 126 제3부 요약 133 제4부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마음가짐을 쌓는 7가지 방법 제1장 인생을 바꾸는 한 문장 136 제2장 복수에는 큰 비용이 따른다 153 제3장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대하는 법 163 제4장 당신의 가진 것을 백만 달러에 팔겠는가 171 제5장 나 자신을 찾고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 180 제6장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 190 제7장 14일 만에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200 제4부 요약 217 제5부 걱정을 극복하기 위한 황금률 제1장 부모님이 걱정을 극복한 비결 220 제6부 비판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는 법 제1장 그 누구도 죽은 개는 걷어차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244 제2장 비판으로부터 상처받지 않는 법 249 제3장 내가 저지른 바보 같은 일들 255 제6부 요약 262 제7부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일으키는 여섯 가지 방법 제1장 하루에 1시간 더 일하는 비결 264 제2장 피로의 원인과 대처법 269 제3장 가정주부가 피로를 피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법 275 제4장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4가지 좋은 업무 습관 281 제5장 피로, 걱정, 분노를 일으키는 주범을 몰아내는 방법 287 제6장 불면증을 걱정하지 않는 방법 296 제7부 요약 304 제8부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한 직업을 찾는 법 제1장 인생의 가장 중대한 결정 306 제9부 돈 걱정을 줄이는 법 제1장 걱정의 70%는 돈 문제이다 316 제10부 나는 이렇게 걱정을 물리쳤다 32편의 실제 이야기 1. 한 번에 들이닥친 여섯 가지 불행 332 2. 1시간 만에 확실한 낙천주의자가 되는 법 335 3. 열등감에서 벗어난 방법 336 4. 알라의 정원에서 살았다 340 5. 걱정을 물리치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 344 6. 어제를 버텼다면 오늘도 버틸 수 있다 347 7.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아라 349 8. 체육관에 가서 복싱하거나 하이킹한다 351 9. 원인을 파악하고 현실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352 10. 나를 살게 한 문장 354 11. 바닥을 치고 살아남다 355 12. 나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멍청이였다 357 13. 나는 항상 병참로를 열어두었다 359 14. 인도에서 들은 목소리 362 15. 보안관이 찾아왔던 날 365 16. 가장 어려웠던 상대는 걱정이라는 선수 368 17. 보육원에 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370 18. 진정한 치유의 힘 372 19. 내일 더러워질 그릇을 걱정하지 않는다 375 20. 해답은 바쁘게 지내는 것이다 377 21. 시간이 해결해준 많은 것들 379 22.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라 381 23. 걱정을 멈출 줄 알아야 한다 383 24. 걱정을 멈추지 않았다면 진작 무덤에 들어갔을 것이다 384 25. 한 번에 하나씩 386 26. 파란불을 찾아서 388 27. 록펠러가 덤으로 45년을 더 산 비결 391 28. 책 한 권으로 지켜낸 결혼 생활 398 29. 천천히 나를 죽이고 있었다 400 30. 나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402 31. 노동은 최고의 약이다 404 32. 인생의 전환점이 된 책 한 권 405걱정 없이 살게 해줄 가장 효과적인 실행법! 데일 카네기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무려 7년 동안 모든 시대에 걸쳐 철학자들이 걱정에 관해 언급한 구절들을 살펴보고, 공자부터 처칠에 이르기까지 수백 편의 전기를 읽었다. 엘리너 루스벨트, 도로시 딕스와 같은 여러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그리고 물론 인터뷰와 독서보다 훨씬 중요한 일들을 하기도 했다. 그것은 ‘걱정 극복연구실’에서 5년 동안이나 일하며 수강생들에게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걱정을 멈추기 위한 몇 가지 규칙을 제시하고, 그 결과를 수업 시간에 발표하도록 했다. 그 결과, 그는 그 누구보다 ‘걱정을 극복한 방법’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우편으로 수백 개의 경험담이 적힌 편지를 받기도 했다. 이 책은 어떤 상아탑이나, 학술회에서 튀어나온 것이 아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책의 실용성이 증명되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익명의 누군가’ 또는 ‘미스터 킴과 미세스 리’와 같은 상상 속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찾을 수 없다. 일부 드문 경우를 제외하고, 실존 인물의 실명과 사는 곳을 명시하였다. 모든 것은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로, 등장인물들이 그 신빙성을 부여한다. 이 책은 오랜 시간을 거쳐 검증된, ‘걱정을 물리치기 위한’ 성공적 비결의 집대성이자 완결판이다.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과 쌍벽을 이루는 최고의 역작! 데일 카네기는 그의 생애 최고의 역작인 ‘인간관계론’이라는 책을 펴내 일약 베스트 셀러 작가로 발돋움했지만, 여러 해 동안 강연을 이어가던 그는 성인들에게 또 다른 큰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챘다. 강연을 듣는 사람 중 대다수는 평범한 업종과 직종을 가진 경영인, 영업사원, 기술자, 회계사와 같은 비즈니스맨들이었는데, 그들 모두 걱정거리를 짊어지고 살고 있었다. 또한 직장을 다니는 여성과 주부도 있었는데, 그들 또한 걱정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그렇게 걱정을 극복하는 방법에 관한 교재가 필요해진 그는 또다시 책을 찾아 나섰고 뉴욕 최대의 공립도서관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도서관에 ‘걱정’에 관한 책이 단 22권밖에 없다는 것에 매우 놀랐지만, 그 22권의 책을 모두 읽어보았다. 그 외에도, 걱정에 관한 책이라면 모두 구매해서 읽어보았지만,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교재로 사용할만한 책은 단 한 권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렇게 그는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다. 따라서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읽고 생각하며 실행하다 보면, 두려움과 걱정을 떨쳐내고 자기 자신, 생각, 정신 그리고 영혼을 다스리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어떻게 걱정 없는 인생을 살며 성공할 수 있을까 돈 문제를 줄이기 위한 열한 가지 규칙 1. ‘오늘 하루를 충실히 살아라.’ 미래를 생각하며 마음을 졸이지 말라. 아침에 눈을 떠서 다시 잠자리에 드는 시간까지만을 사는 것이다. 2. 걱정의 90%를 단박에 없앨 마법의 공식을 사용하라. -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그렇게 하라. - 침착하게 이미 마음속으로 받아들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려 노력하라. 3. 걱정의 대가로 값진 건강을 잃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떠올려라. “걱정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터득하지 못한 비즈니스맨은 일찍 죽는다.” ① 종이에 사실을 적어라. ② 필요에 꼭 맞는 예산을 짜라. ③ 현명한 소비를 배워라. 4. 수입이 늘었다고 두통까지 늘려서는 안 된다. 5. 대출이 필요한 상황을 대비해 신용을 구축해라. 6. 질병, 화재, 긴급지출로부터 당신을 보호하라. 7. 혼자 남겨진 배우자가 생명보험금을 일시에 받지 못하도록 하라. 8. 아이들에게 책임감 있게 돈을 다루는 태도를 가르쳐라. 9. 필요하다면, 부엌에서 부업을 시작하라. 10. 절대 도박하지 마라. 11. 재정 상황을 개선할 수 없더라도 자신을 소중히 대하고 바꿀 수 없는 일을 불평하지 마라. 걱정은 류머티즘과 관절염을 일으켜 당신을 휠체어에 앉힐 수도 있다. 관절염의 세계적인 명의로 잘 알려진 코넬 의과대학의 러셀 L. 세실 박사는 관절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네 개의 조건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 바 있다.1. 결혼 생활의 파탄2. 경제적 파산과 비탄3. 외로움과 걱정4. 오래된 원망물론, 이 네 가지 상황이 관절염을 일으키는 유일한 원인이지는 않다. 관절염에는 많은 종류와 그에 따른 많은 원인이 존재한다. 다시 말하지만, 가장 흔한 네 가지 원인은 러셀 L. 세실 박사가 정리한 리스트에 들어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내 친구 중 한 명은 대공황 당시 가스가 끊어지고 은행에 집마저 압류당하는 일을 겪었다. 그의 아내는 갑자기 고통스러운 관절염을 앓게 되었는데 약물 치료와 식이요법에도 낫지 않던 병이 경제적 상황이 나아지자 개선되었다.걱정은 충치를 불러오기도 한다. 윌리엄 I.L. 맥고니글 박사는 미국치과협회의 강연에서 “걱정, 두려움, 잔소리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체내 칼슘균형을 깨뜨려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맥고니글 박사는 완벽한 치아를 가졌던 그의 환자 중 한 명이 부인의 지병 문제를 겪으며 충치를 얻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녀가 병원 신세를 지는 3주 동안, 그는 무려 9개의 충치가 생기게 된 것이었다. 오직 걱정으로 인한 충치였다.혹시 급성 갑상샘항진증을 앓는 사람을 본 적 있는가? 내가 본 사람은 죽음의 공포를 마주한 사람처럼 온몸을 부들부들 떠는데, 실제로도 그 병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갈 수 있다. 몸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갑상샘이 갑자기 제기능을 잃게 되며, 심장은 빠르게 뛰고 온몸은 모든 통풍구를 열어젖힌 용광로처럼 펄펄 끓는다. 적절한 수술이나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모든 기력을 소모하고 죽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하루는 사무실에 앉아서 걱정들을 놓고 한참 걱정하고 있던 나는 그것들을 종이에 옮겨 적어보기로 했다. 그러고 나니 세상에 나만큼 걱정이 많은 사람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이길 승산이 있는 걱정거리와 씨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당시 가졌던 문제들은 내 통제를 완전히 벗어난것처럼 보였다. 내게는 그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저 그것들을 종이에 옮겨놓고는, 몇 달 후에 그런 종이가 있었다는 것조차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로부터 18개월 후, 서류철을 옮기던 나는 당시 내 건강을 위협하던 여섯 가지 중대한 문제가 적힌 그 종이를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그것을 아주 흥미롭게 읽었고, 교훈을 얻었다. 나중에 보니 그 어떤 문제도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던 것이었다.여섯 가지 문제들은 다음과 같이 끝났다.1. 학교 문을 닫게 될까 우려했던 걱정은 쓸데없는 짓이었다. 정부는 재향군인들의 위탁교육을 위해 상업 전문학교에 보조금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의 정원이 모두 차버렸다.2. 아들에 대한 내 모든 걱정 역시 쓸데없는 짓이었다. 아들은 상처 하나 없이 집에 돌아왔다.3. 땅이 공항 부지에 넘어가는 걱정 역시 쓸데없었다. 우리 농장에서 1.6km도 되지 않는 곳에서 유전이 발견돼 땅값이 올랐고, 공항을 건설하기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자 정부는 매입 절차를 포기해버렸다.4. 우물이 말라버렸다는 걱정도 기우였다. 집을 팔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았을 때, 나는 걱정 없이 돈을 투자해 새로운 우물을 팠고 물 부족에 시달릴 일이 없어졌다.5. 타이어를 못 쓰게 되는 상황 역시 일어나지 않았다. 타이어를 수리하여 조심스럽게 운행한 결과, 타이어는 살아남았던 것이다.6. 딸아이의 교육과 관련된 걱정 역시 쓸데없었다. 대학 입학으로부터 2개 월 전, 나는 기적처럼 학교 근무시간 외에 할 수 있는 감사직을 얻게 되었다. 그 일자리를 통해 아이의 등록금을 낼 수 있게 되었다.나는 종종 사람들이 우리가 마음을 졸이고 조바심을 냈던 걱정들의 99%는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18개월 전 어느 오후에 처량하게 앉아 걱정 리스트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나는 결코 그 말을 믿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그 여섯 가지 문제를 두고 쓸모없는 씨름을 했던 것이 감사할 지경이다. 그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교훈을 남겨주었다. 바로 아직 일어나지 않았거나, 우리의 통제를 벗어난 일이거나,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일들로 바보처럼 마음을 졸이고 비극을 맞이하는 것의 결과를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갤리온 / 조슈아 포어 지음, 류현 옮김 /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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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슈아 포어 지음, 류현 옮김
<아인슈타인과 문워킹을> 개정판.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저자 조슈아 포어가 1년간 세계적인 기억력 고수들로부터 고대의 기억법을 전수받고 기억력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는 2005년 초 과학 기자 신분으로 뉴욕에서 열리는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을 취재하러 갔다가 참가한 선수들로부터 누구나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 비법이 궁금해 뜻하지 않은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바로 건망증이 있는 스스로를 대상으로 기억 훈련을 해 보기로 한 것이다. 252자리 무작위 숫자를 전화번호 외우듯 간단히 해치우지만 자신의 기억력은 보통 수준이라고 말하는 메모리 그랜드 마스터인 에드 쿡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여, 키케로가 연설문을 암기하고 중세 학자들이 책을 통째로 암송하기 위해 사용했던 2,500년 된 기억법을 전수받는다. 그리고 2006년 기자가 아닌 선수로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에 참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쥠으로써 타고난 기억력이란 없으며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해낸다. 저자는 기억력 훈련을 받는 1년 동안 기억에 관해 풀리지 않는 의문들을 하나씩 풀어 나간다. 기억력 대회 챔피언이 된 흥미진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역사학, 심리학, 뇌 과학을 종횡무진 누비며 ‘인간의 기억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내 기억에 관한 최고의 교양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뉴욕타임스>, <아마존>, <워싱턴포스트>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꼽혔고, 지금까지 전 세계 34개국에서 출간, 세계적으로 기억력 훈련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prologue | 보통 두뇌로 기억력 챔피언이 되기까지 -기억력 천재가 되는 짜릿한 환상 -전설 속 고대의 기억법 ; 위대한 기억술사의 비밀 -과연 나 같은 사람도 기억력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까?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에서 신기록 보유자가 되다 chapter1. 나는 왜 기억을 잘 못하는 걸까?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 결승전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을 찾아서 -기억력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의 공통점 -2,500년 전 그들이 기억력을 중요하게 생각한 까닭 -마인드맵의 창시자인 토니 부잔에게 묻다 -세계 최고 기억술사들의 세계 -나는 왜 기억을 잘 못하는 걸까? -나도 훈련을 하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을까? -1년의 도전 끝에 깨달은 것들 chapter2.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가 알려 주는 기억의 비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우리의 기억력은 생각보다 훌륭하다 -그런데도 뇌가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 -인간의 기억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 -초인적인 기억력에 숨어 있는 비밀 -뇌는 어떤 방식으로 기억을 저장하는 걸까?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가 겪은 불편함에 대하여 -똑똑하다고 기억력이 좋은 것은 결코 아니다 -기억력 대회 참가자들의 비밀 조직 -괴짜 기억술사 에드와의 만남 그리고 도전 chapter3. 타고난 기억력이란 없다 -내가 병아리 성 감별사들을 주목한 이유 -한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들이 보여주는 놀라운 기억력 -인간이 ‘매직 넘버 7’의 한계를 넘을 수 있을까? -기억력 시험을 치르면서 생각한 것들 -고수들의 기억법 : 청킹 기법 -체스의 달인과 기억력의 상관관계 -우수한 기억은 전문 지식의 정수다 chapter4. 세상에서 가장 기억력이 나쁜 사람을 만나다 -자신의 기억상실증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 -기억을 잃어버린다는 것의 의미 -왜 나이 들수록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기억상실증 환자에게 ‘배움’이 의미가 있을까 -똑같은 일에 대한 그때의 기억과 지금의 기억이 다른 이유 -우리의 자아정체성은 기억에 달려 있다 chapter5. 전 세계 기억력 고수들이 사용하는 기억법, 기억의 궁전 -기억법을 배우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 -기억법의 핵심 1 : 기억은 시각 이미지를 좋아한다 -기억법의 핵심 2 : 공간을 활용하라 -내가 처음 지은 기억의 궁전 * 기억 훈련1 | 기억의 궁전 만들기 chapter6. 시를 암송하는 법 - 구비문학과 기억법의 관계 -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시와 산문을 암송했을까 -기억력의 대륙, 유럽을 가다 -세계 메모리 챔피언십의 전설, 벤 프리드모어 -세계 메모리 챔피언십의 첫 종목, 시 암송 -외우고 외워도 자꾸만 단어를 까먹는 이유 -『오디세이아』에 똑같은 수식어가 반복되는 까닭 -암송의 기술 1 : 운율이 기억을 돕는다 -암송의 기술 2 : 외설적인 이미지로 만들어라 -고대의 기억법이 칭송받는 유일한 곳 chapter7. 기억의 종말 - 굳이 기억할 필요가 없어지는 세상의 등장 -왜 소크라테스는 글을 불신했을까 -중세 후기까지 독서는 기억의 보조 수단일 뿐이었다 -찾아보기의 발명 : 머릿속에 기억해둘 필요성이 줄어들다 -인쇄술의 발명 : 정독에서 다독으로 -인류의 모든 지식을 저장할 수 있는 기억의 극장 -마크 트웨인의 기억 증진기 놀이 -디지털 기억의 등장 : 그 어떤 것도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chapter8. 나의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 도전기 - 기억력 훈련 -나만의 기억 시스템을 개발하다 -‘오케이 플래토’라는 함정에 빠지다 -나의 슬럼프 극복법 -벤 vs. 에드 : 세계 기록 보유자들의 카드 외우기 대결 -한계란 없다 - 풋내기 기억술사에서 촉망받는 선수로 * 기억 훈련2 | 숫자 외우기 - 메이저 시스템, PAO 시스템 chapter9. 기억이 없다면 창조도 없다 -기억 훈련은 과연 쓸모가 있는가 -기억법을 배워 우등생이 된 슬럼가 고등학생들 -교육계의 오래된 논쟁 : 암기는 정말 백해무익한가 -토니 부잔과의 인터뷰 -마인드맵의 탄생 : 기억이 없다면 창조도 없다 -기억 훈련이 여전히 필요하고 중요한 이유 chapter10. 서번트 증후군, 불가사의한 기억력 천재를 찾아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폐 천재, 대니얼 태멋 -기억력 대회 선수와 서번트의 차이 -영화 의 실존 인물 킴 피크를 만나다 -누구에게나 서번트의 능력이 잠재되어 있다 -선천적 능력인가, 훈련의 결과인가 -대니얼 태멋의 진실 혹은 거짓 chapter11. 새로운 챔피언이 되다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을 위한 막바지 훈련 -강력한 우승 후보 모리스와의 신경전 -드디어 선수로 대회에 입성하다 -얼굴과 이름 기억하기 그리고 스피드 넘버 -스피드 카드에서 미국 신기록을 달성하다 -본선 진출 -첫 번째 경기, 에드의 전략이 먹히다 -두 번째 경기에서 거둔 행운의 승리 -드디어 결승, 새로운 챔피언이 되다 * 기억 훈련3 | 이름 외우기-베이커베이커 역설 epilogue | 내가 1년 동안 기억력 훈련을 하며 얻은 것들 -기자에서 챔피언으로 -미국 대표로 세계 메모리 챔피언십에 출전하다 -1년 동안 기억력 훈련을 하며 얻은 것들 감사의 말 주석 참고문헌 부록 『헤렌니우스에게 바치는 수사학』에 소개된 기억 훈련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보통 두뇌로 1년 만에 기억력 대회 챔피언이 된 저널리스트가 밝혀낸 인간의 기억에 관한 모든 것 어떻게 그는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되었을까? 이 책은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잊어버리고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종종 까먹는 보통 두뇌의 소유자가 하루 1시간 훈련으로 1년 만에 전미 기억력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쥐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가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받으며 기억의 작동 방식과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땀흘린 1년간의 기록은 그 자체로 매우 흥미진진하다. 뿐만 아니라 역사학, 심리학, 뇌 과학을 종횡무진 누비며 ‘인간의 기억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내 기억에 관한 최고의 교양서라는 평가를 받았다. 『뉴욕타임스』 『아마존』 『워싱턴포스트』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꼽혔고, 지금까지 전 세계 34개국에서 출간, 세계적으로 기억력 훈련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출판사 서평] 1) 그는 어떻게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평범한 한 저널리스트가 1년간 세계적인 기억력 고수들로부터 고대의 기억법을 전수받고 기억력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 조슈아 포어는 2006년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의 우승자로 원래 직업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욕타임스』 『슬레이트』 『에스콰이어』 『워싱턴포스트』 등에 글을 기고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비범한 기억력을 가진 천재이겠거니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그는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잊어버리고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종종 까먹는 보통 두뇌의 소유자다. 2005년 초 과학 기자 신분으로 뉴욕에서 열리는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을 취재하러 갔다가 참가한 선수들로부터 누구나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 비법이 궁금해 뜻하지 않은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바로 건망증이 있는 스스로를 대상으로 기억 훈련을 해 보기로 한 것. 252자리 무작위 숫자를 전화번호 외우듯 간단히 해치우지만 자신의 기억력은 보통 수준이라고 말하는 메모리 그랜드 마스터인 에드 쿡(Ed Cooke)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 키케로가 연설문을 암기하고 중세 학자들이 책을 통째로 암송하기 위해 사용했던 2,500년 된 기억법을 전수받는다. 지금은 대부분 잊힌 이 고대의 기억법을 사용해 기억력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될 수 있음을 직접 체험한 그는 학습·기억·창조성은 초점만 다를 뿐 기본적으로 같은 과정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2006년 기자가 아닌 선수로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에 참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쥠으로써 “타고난 기억력이란 없으며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해낸다. 2)보통 두뇌로 1년 만에 기억력 대회 챔피언이 된 저널리스트가 밝혀낸 인간의 기억에 관한 모든 것 기록을 기본으로 하는 근대문화가 생성되기 전까지 오랫동안 기억은 문화를 전승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었다. 다시 말해 기억은 근대 이전 사회의 학문과 예술의 원동력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가 된 지금 무언가를 기억해야 할 필요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휴대폰, 카메라, 녹음기, 책 등 편리한 외부 기억 장치들이 있기 때문에 굳이 두뇌를 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인간에게 ‘기억’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기억력 훈련을 받는 1년 동안 기억에 관해 풀리지 않는 의문들을 하나씩 풀어 나간다. 그 과정에서 기억법의 구루라 불리며 마인드맵을 창시한 토니 부잔, 세계 메모리 챔피언십의 전설 벤 프리드모어, 자신의 기억상실증조차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기억력이 나쁜 남자 EP, 서번트 증후군 즉 불가사의한 기억력 천재를 다룬 영화 <레인맨>의 주인공 킴 피크 등을 만나 기억의 놀라운 힘을 발견한다. 그래서 기억력 대회 챔피언이 된 흥미진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역사학, 심리학, 뇌 과학을 종횡무진 누비며 ‘인간의 기억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낸 이 책은 기억에 관한 최고의 교양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뉴욕타임스』 『아마존』 『워싱턴포스트』에서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꼽혔고, 지금까지 전 세계 34개국에서 출간, 세계적으로 기억력 훈련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이 책은 2011년에 발간된 『아인슈타인과 문워킹을』의 개정판이다. 3)타고난 기억력이란 없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 미국의 슬럼가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역사 교사 레이먼 매튜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려면 치러야 하는 뉴욕 주 표준 시험을 준비하는 제자들에게 고대의 기억법을 가르친다. 기억력 훈련만이 학생 열 명 중 아홉 명이 읽기와 수학에서 평균 이하 점수를 받고 ,다섯 명 중 네 명이 가난하고, 거의 절반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는 슬럼가에서 제자들을 탈출시킬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그의 수업을 들은 모든 학생이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고, 그중 85퍼센트가 90점 이상을 받았다. 이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누구든 훈련과 노력을 통해 기억력을 높일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얻는 보상은 상상 외로 크다. 이 외에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세계의 기억력 고수들로부터 전수받은 기억법을 공개하고, 취재 중에 만난 여러 사람들의 기억 노하우를 밝힘으로써 독자들에게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4)저자 조슈아 포어와의 짧은 인터뷰 Q 원래 기억력이 좋은 분이시죠? 아뇨, 오히려 형편없는 수준이에요. 아내의 생일, 결혼기념일, 밸런타인데이는 말할 것도 없고, 냉장고 문을 왜 열었는지, 차 열쇠를 어디 뒀는지도 까먹습니다. 심한 경우 주차한 자리도 잊어버릴 지경이죠. Q 당신을 기억력 챔피언으로 만든 ‘고대의 기억법’이란 게 대체 뭔가요? 고대 그리스에서 발명된 기억법인 ‘기억의 궁전’을 말해요. 기억해야 할 사실들을 생생한 이미지로 바꿔서 내가 잘 아는 공간 구석구석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떠올리는 방법이죠. 즉 기억을 하고 싶으면 기억의 궁전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됩니다. 아테네의 정치가 테미스토클레스는 기억의 궁전으로 2만 명이나 되는 아테네 시민들의 이름을 모두 외웠어요. 책 한 권을 통째로 기억할 수 있는 아주 환상적인 방법이죠. Q 기억을 잘하는 방법이 있나요? 뇌는 재미있고 기발하고 외설스러운 걸 좋아합니다. 상상력을 발동시켜 최대한 유난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서 거기에 당신이 기억해야 할 것을 결합시키세요. 고양이 복장을 하고 가르랑거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새빨간 와인을 마시는 테레사 수녀, 해변에 누워 일광욕 중인 소시지, 이런 비일상적인 것들은 잊히지 않지요. 마치 당신이 어제 먹은 점심 메뉴는 까먹어도 10년 전 9·11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다 기억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Q 기억력이 좋으면 뭐가 좋을까요? 1년 365일 중 40일. 보통 사람들이 평소에 깜빡 잊어버리는 것을 다시 찾거나 만회하느라 낭비하는 시간이죠.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기억력이 좋으면 일단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쇼핑 목록도 필요 없겠지요.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친구 전화번호를 몰라 쩔쩔매는 일도 없을 거고요. 남보다 효율적으로 시험 공부를 할 수 있고,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훨씬 매끄럽게 할 수 있지요. 원하면 당신이 좋아하는 시나 문장을 사람들 앞에서 읊을 수도 있고요. 역설적이게도 이런 능력은 디지털 시대에 더욱 눈에 띄는 경쟁력이 됩니다. Q: 기억력 챔피언십에 도전하면서 무엇을 느꼈나요? 미국의 슬럼가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역사 교사는 학생들에게 고대의 기억법을 가르쳐서 뉴욕 주 표준 시험을 준비시켰어요. 기억력 훈련이 흑인들을 빈곤에서 구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결국 그의 수업을 들은 모든 학생이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고, 그중 85퍼센트가 90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기억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위대한 능력이에요. 그리고 우리는 훈련과 노력으로 얼마든지 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나 스스로 기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훈련하면서 기억의 작동 방식, 고유한 한계, 숨겨진 잠재력을 이해하기 위해 땀 흘리며 보낸 1년간의 기록이다. 나는 노력 여하에 따라 기억력이 놀랄 만큼 향상될 수 있고, 따라서 누구나 에드와 루카스(기억력 챔피언들)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해 보였다. 더블린 트리니티대학의 한 신경심리학자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30세 이하 영국인 중 3분의 1이 자기 집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성인 중 30퍼센트가 직계 가족 세 명 이상의 생일은 기억하지 못한다. 문명의 이기인 전자 기기가 그런 것들을 기억할 필요성을 박탈해 버린 것이다.
순례자의 노트
후밀리타스 / 장성환 (지은이)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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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밀리타스
소설,일반
장성환 (지은이)
‘말씀으로 말씀을 이해하는’ 방식에 따라 매일 구약의 한구절과 신약의 한 구절을 읽고 묵상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사용되는 구약과 신약의 구절들은 디트리히 본회퍼가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붙들고 있었다고 전해지는 헤른후트 공동체의 성경 묵상집에서 가져온 것이다.일러두기 들어가는 말 순례자의 노트에 관하여 1. 하나님 중심의 말씀 묵상 말씀으로 말씀을 이해하기 2. 하나님 중심의 기도 생활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아는 기도 활용법 순례자의 노트 사용법, 이렇게 사용하세요! 순례자의 노트 예시) 헤른후트 기도서와 순례자의 노트 묵상과 기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하나님의 성품을 발견하는 살아있는 말씀묵상! 는 ‘말씀으로 말씀을 이해하는’ 방식에 따라 매일 구약의 한구절과 신약의 한 구절을 읽고 묵상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사용되는 구약과 신약의 구절들은 디트리히 본회퍼가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붙들고 있었다고 전해지는 헤른후트 공동체의 성경 묵상집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선별된 구약과 신약의 각 구절을 반복해서 읽고, 필사하고, 묵상하는 과정을 통해 두 구절이 갖고 있는 본래의 의미가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말씀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더욱 분명하고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허밍버드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윤도중 (옮긴이)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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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버드
소설,일반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윤도중 (옮긴이)
음악과 함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예술. 그 중에서도 오늘날 우리가 특히 사랑하는 뮤지컬과 오페라의 상당수가 고전 문학을 원작으로 한다. 이에 그러한 고전들을 엄선하여 '허밍버드 클래식 M'으로 선보인다. 고전 작품을 읽는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는 시리즈는 작품 고유의 충실히 살린 텍스트와 모던한 클래식 감성을 담은 표지로 완성됐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열병처럼 휘몰아치는 사랑의 감정과 그 파국을 서정적이면서도 극적으로 다룬, 청년 괴테의 문제작이자 걸작이다.제1부 제2부 편저자가 독자에게“로테를 딱 한 번만, 단 한 번만이라도 이 가슴에 끌어안아 볼 수 있다면” 열병처럼 휘몰아치는 사랑, 그리고 파국! 괴테의 자전적 소설이자 18세기 후반 독일을 뒤흔든 문제작 아, 이 허전함! 내가 느끼는 끔찍한 가슴 속의 허전함! 자꾸만 이런 생각이 든다. 로테를 딱 한 번만, 단 한 번만이라도 이 가슴에 끌어안아 볼 수 있다면 이 허전함은 완전히 채워질 텐데. - 본문 중에서 섬세하고 감수성 풍부한 청년 지식인인 베르테르는 독일의 어느 마을을 방문했다가 로테라는 여인에게 첫눈에 반한다. 이미 그녀의 곁에 약혼자 알베르트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베르테르는 그녀를 향한 열정과 충동을 좀처럼 억누르지 못하는데……. 반복되는 절망감과 고통으로 몸부림치던 그는 결국 그토록 찬란한 사랑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강행하고 만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청년 괴테가 본인의 경험과 친구의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집필한 소설이다. 특히 주인공 베르테르가 절친한 벗에게 편지로 모든 것을 숨김없이 털어놓는 형식인 만큼 복잡하고도 가슴 아픈 사랑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실제로 이 작품은 1774년 출간되자마자 독일의 젊은 세대를 완전히 매료시켰다. 작품 속 베르테르가 즐겨 입던 노란 조끼와 파란 상의는 대단한 인기를 끌었으며, 심지어 자살을 모방하려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이렇듯 가히 ‘질풍노도의 시대’를 몰고 온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청년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면서, 이제는 문학 바깥으로 나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도 변주되고 있다. 음악 예술로 꽃핀 고전 문학 가독성은 높이고 감동은 더하다! 고전을 읽는 새로운 시선 〈허밍버드 클래식 M〉 음악과 함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예술. 그중에서도 오늘날 우리가 특히 사랑하는 뮤지컬과 오페라의 상당수가 옛 소설 등 고전 문학을 원작으로 한다. 이에 허밍버드에서는 영어 music 혹은 musical의 첫 글자 m을 딴 〈허밍버드 클래식 M〉을 선보인다. 주요 뮤지컬과 오페라에 바탕이 된 서양 고전 문학들을 엄선한 시리즈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허밍버드 클래식〉 이후 내놓는 또 하나의 클래식 시리즈다. 작품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재해석해 모던하게 표현한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감성적인 표지를 완성한 것은 물론, 고전 텍스트의 고유한 작품성과 품격을 충실히 살렸다. 더불어 당신에게 ‘내 곁의 가장 가까운 고전’, ‘내 손 안의 클래식’으로 다가가고자, 자그마한 크기에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함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나는 그녀가 하는 모든 말에서 풍부한 개성을 느꼈고,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그녀의 표정에서 새로운 정신적 매력과 새로운 재기의 섬광이 솟구치는 것을 보았다. 그 매력과 재기는 만족해서 점점 더 펼쳐지는 듯 보였다. 내가 그녀를 이해한다는 것을 그녀가 감지했기 때문이다._ ‘제1부 6월 16일’ 중에서 나를 향해 돌아가자고 외치는 로테의 목소리를 듣고서야 나는 겨우 정신을 차렸다. 그녀가 돌아오는 길에 내가 모든 일에 너무 따뜻한 관심을 쏟는다고 얼마나 나무랐던가! 그러다간 망가질 테니 조심해야 한다고! 오, 천사여! 당신을 위해서라도 살아야겠다!_ ‘제1부 7월 1일’ 중에서 아니다, 내 자신을 속이는 게 아니다! 나는 로테의 까만 눈동자에서 나와 내 운명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읽을 수 있다. 그렇다, 나는 느낀다. 그리고 이 점에서 내 마음을 믿어도 될 것이다. 그녀가 나를…… 아, 이 말로 천국을 표현해도 될까, 또 표현할 수 있을까?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낀다.나를 사랑한다! 그녀가 나를 사랑하고부터 내가 나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가 되었는지!_ ‘제1부 7월 13일’ 중에서
진짜 중개실무
보민출판사 / 정현우 (지은이)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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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현우 (지은이)
‘진짜 중개실무 상식편’은 ‘시류’편과 ‘그외 부동산 상식’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류’ 부분은 정부의 각종 부동산대책을 포함한 부동산의 ‘시류’라 할 수 있는 내용들에 관하여, 중개업자로서 알아두면 유익한 정도의 깊이를 잡아 기술했으며, ‘그외 부동산 상식’ 부분은 부동산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들, 그에 더해 꼭 부동산에 직접적인 관련까지는 없다 할지라도 개업공인중개사로서 유식해보이는 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담았다.‘시류’편 1. 재건축 · 재개발사업의 대략적인 과정과 그 사업의 결과물인 새 주택에 대한 청약 및 분양 (관련법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및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및 주택공급에관한규칙) 2. 정부의 각종 부동산대책 2-1. 조정대상지역 · 투기과열지구 · 투기지역(관련법 주택법) 2-2. 주택임대사업자등록(관련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그외 부동산 상식’편 1.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및 부동산 경매 (관련법 민법,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2. 상가 및 오피스텔 3. 그외 부동산상식 본 저자의 다른 책 ‘진짜 중개실무 기본편’은 중개업자로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중개실무를 행함에 있어서 몰라서는 안 되는 기초적인 사항들이 주를 이뤘었다. 한편 이 책 ‘진짜 중개실무 상식편’은 ‘시류’편과 ‘그외 부동산 상식’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시류’ 부분은 정부의 각종 부동산대책을 포함한 부동산의 ‘시류’라 할 수 있는 내용들에 관하여, 중개업자로서 알아두면 유익한 정도의 깊이를 잡아 기술했으며, ‘그외 부동산 상식’ 부분은 부동산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들, 그에 더해 꼭 부동산에 직접적인 관련까지는 없다 할지라도 개업공인중개사로서 유식해보이는 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나름 열심히 가려뽑아 담았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내려가면 유익할 듯싶다. 다만, 그중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또한 상가 및 오피스텔에 대하여 정리한 내용들은 부디 집중해서 봐주시기 바란다. 장담컨대 여러분이 중개실무를 행함에 있어서 분명 큰 도움이 되실 것이다. 월차임 전환시 산정률에 있어서, 2000년대까지만 해도 1.2부를 적용하는 지역이 많았다. 하지만 현재의 부동산시장에서는 그 절반인 0.6부, 더 나아가 아파트의 경우 약 0.5부를 적용하는 지역이 많다. 예를 들어 1000만원에 대해 0.6부를 적용하면 60만원, 이 60만원에 대해 12로 나누어 구한 5만원이 보증금 1000만원을 월 단위의 차임으로 전환하는 경우의 월차임이 되는 것이고, 약 0.5부를 적용하면 약 50만원, 이 약 50만원에 대해 12로 나누어 구한 4만원이 월차임이 되는 것이다. 대출상담사 한 명이 모든 은행의 대출상품을 취급할 수는 없고, 각각 한 은행에 소속되어 그 은행의 대출상품만 취급할 수 있다. 또한 공인중개사는 각 은행별로 업무협약을 체결해야 대출뽀찌를 받을 수 있다.(대출뽀찌의 경우 통상 대출금의 0.2퍼센트가 잔금 이후로 2주 이내에 지급된다) 금리 인하 조치(흔히 ‘돈을 푼다’고 표현한다) → 은행 대출량 증가 및 은행 예 ․ 적금 등 금리연동 상품에 대한 수요량 감소 → 통화량 증가 → 집 수요량 증가 → 집값 상승 포함, 인플레이션(즉 물가상승) 발생 → 금리 인상 조치(흔히 ‘돈줄을 죈다’고 표현한다) → 은행 대출량 감소 및 은행 예 ․ 적금 등 금리연동 상품에 대한 수요량 증가 → 통화량 감소 → 집 수요량 감소 → 집값 하락 포함, 디플레이션(즉 물가하락) 발생 → 다시 금리 인하 조치 결국 실무적으로는, 특약사항으로서 따로 정하지 않은 채, 묵시적 갱신 이후의 중개보수에 대하여는 임대인이 감당하는 것으로 안내하는 것이 안전하다. 즉 최초의 계약기간을 채운 이후라면 임대인이, 채우기 전이라면 임차인이 내는 것으로 귀결되는 것이다.(계약갱신청구권 및 계약갱신요구권에 관련된 법조문에는 중개보수에 대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묵시적 갱신의 경우와 마찬가지다)
연인 Blue + Purple 세트 (전2권)
비엠케이(BMK) / 이도하, 이정하 (지은이) /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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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도하, 이정하 (지은이)
사랑은 하나지만, 그 사랑 속에 놓인 남녀 두 사람의 입장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사랑은 서로에게 때로 기쁨으로 더러는 안타까움과 애틋한 슬픔으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그 절절한 감정을 남녀 두 시인이 서로 다른 필체로 시를 썼고, 또 그 두 시를 한 시집에 나란히 두었다. 블루와 퍼플. 내용은 같으나 표지디자인을 달리하여 연인들이 각자 취향대로 고를 수 있게 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의 정표처럼 한 권씩 나눠 가질 수 있다. ‘잠겨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이정하 시인이 남자 주인공의 시를 썼고, ‘다 주고 내려놓는 그 마음도 참 아름답겠다’ 이도하 시인이 여자 주인공의 시를 썼다.프롤로그_ 짧았던 운명, 그러나 끝나지 않은 사랑 제 1 장 만남에서 사랑 당신의 시간에 이르기까지 001 그 순간 x 별 하나 14 002 눈물을 감춘 채 x 그녀의 보호자 16 003 거부할수록 더 괴로운 x 고개를 들어 사랑을 맞이하라 20 004 한 발짝 다가서기 x 아직도 모르겠어요 22 005 지레 겁부터 먹는 그녀에게 x 내 가슴 빈자리에 26 006 이제야 만난 당신에게 x 내가 만든 장애물 30 007 가지 않을 수 없는 길 x 당신, 모르시나요? 32 008 바람에 몸을 맡기면 x 너에 대해 궁금했다 34 009 당신은 안녕한가요? x 어김없이 너에게로 36 010 너와 함께라면 x 당신이라는 섬 38 011 장마가 그치면 x 한순간 때문에 40 012 낮 밤 없이 x 나라는 별 42 제 2 장 사랑에서 동반 그곳에 우리가 있었다 013 가랑비처럼 너는 와서 x 사랑은 스며드는 일 48 014 너에게 가는 길 x 사춘기 소녀처럼 50 015 그곳에 우리가 있었다 x 가끔은 흐린 날 54 016 서툰 사랑 x 사랑은 대단한 걸 바라는 게 아니에요 58 017 아마도 난 널 사랑하는 것 같아 x 다 알아야 할까? 63 018 하루에 열두 번도 더 x 듣기 싫은 말 65 019 슬픈 예감 x 사랑하는 동안 69 020 미처 표현하지 못했지만 x 뒤끝 있는 여자 72 021 당신은 마법사 x 나보다 너에게 77 022 고백 x 각인 79 023 깊은 속마음 x 촛불처럼 83 024 함께 가는 철길 x 철길 같은 사랑 85 025 손 놓지 말아요 x 보고픔은 양념 87 제 3 장 동반에서 이별 저만치 다가온 이별 026 비와 우산 x 날이 갈수록 93 027 휴대폰 사랑 x 인이 박혔다 95 028 당신은 내 가슴에 x 아무리 그래도 난 널 떠나지 않아 97 029 내 슬픔의 근원은 x 허수 아비 99 030 이별보다 먼저 x 당신을 부를 수 없는 이유는 102 031 그래서 아프다① x 당신께 드리는 당부 107 032 사이와 간격 x 그래서 아프다② 109 033 함께 가면서도 x 바람에 날리는 눈처럼 111 034 귀로 x 눈길 114 035 살아있기 때문에 x 그대 걸어온 세월들 117 036 성에 x 작고 초라한 121 037 꿈길 x 홀로 별 123 제 4 장 이별에서 영원 뜨겁던 우리의 사랑은 038 빈 고백 x 안개였을 것이다 130 039 슬픈 예감 x 준비하지 않은 우산 133 040 밤하늘에 당신을 묻어요 x 나는 그저 136 041 사실 많이 아파요 x 나도 사실 괴롭다 142 042 당신 손을 놓습니다 x 사망 신고 147 043 나만 정전 x 내 안에서 당신이 빠져 나갑니다 150 044 너는 없다 x 흉터 154 045 그리움이란 놈은 x 그래도 잊어야겠지요 158 046 기다린다는 것은 x 애가 타요 161 047 온 세상 하얗게 x 눈물을 감추기 위해 165 048 슬픔을 사랑하겠다 x 말라가는 기억들 167 049 정류장을 지나치며 x 바퀴자국 169 에필로그_ 당신이 그리울 때면,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블루와 퍼플, 사랑의 정표 같은 시들! 아주 특별한 시집이 나왔다. 블루와 퍼플. 내용은 같으나 표지디자인을 달리하여 연인들이 각자 취향대로 고를 수 있게 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랑의 정표처럼 한 권씩 나눠 가질 수 있다. ‘잠겨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이정하 시인이 남자 주인공의 시를 썼고, ‘다 주고 내려놓는 그 마음도 참 아름답겠다’ 이도하 시인이 여자 주인공의 시를 썼다. 이 시집의 특별한 것은, 한 번에 두 권의 시집으로 나온 점이다. 시로 쓰는 러브스토리. 같은 사랑 속에서 두 남녀 시인이 각자의 마음을 시로 써서 펴낸 커플시집 『연인』이 바로 그것이다. 수많은 연애시집이 있지만 두 사람이 함께 펴낸 것은 우리나라에선 물론 세계적으로도 그 유래가 없을 듯하다. 너는 떠나보내려 했고, 나는 그 사랑을 잡으려 했다. 사랑은 하나지만, 그 사랑 속에 놓인 남녀 두 사람의 입장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사랑은 서로에게 때로 기쁨으로 더러는 안타까움과 애틋한 슬픔으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그 절절한 감정을 남녀 두 시인이 서로 다른 필체로 시를 썼고, 또 그 두 시를 한 시집에 나란히 두었으니, 이 시집을 읽는 남녀 독자들의 현실감은 더욱 극대화될 수밖에 없다. 모든 게 멈추었다. 바람도 저녁 어스름 햇볕도 호반 위 살랑대던 물결도 심지어 내 숨까지 헉하고 멎었는데 세상의 모든 풍경들이 정지된 가운데 오로지 너만 너만 내게로 조용히 걸어오고 있었다. -「그 순간」 이정하 알지 못했어요, 한 사람이 내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때마침 노을이 지고 있었고 그보다 더 붉게 물들고 있던 것이 호수인지 내 얼굴인지 보고 있나요, 당신. 내가 걷는 발걸음처럼 천천히 어둠이 몰려오고 있다는 걸. 그 어둠 속에 반짝 별 하나 뜬다는 걸. -「별 하나」 이도하 두 남녀 시인은 자신에게 닥쳐온 상황을 각자 노래한다. 그 두 마음이 합쳐 사랑은 시작되지는 것이리라. 하지만 이 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듯 그 사랑이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은 두 사람에게 아픔이고도 남았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두 사람의 시각은 완전히 다르다. 각자 처한 상황과 환경이 다름을 인정하고 거기에 수긍해 떠나보내려는 여자와 상대의 아픔까지 사랑할 수 있다며 애써 잡으려는 남자. 그 절절한 이야기가 시로 녹아져 있다.
김수영 전집 2
민음사 / 김수영 지음, 이영준 엮음 /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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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김수영 지음, 이영준 엮음
김수영 연구의 권위자이자 <김수영 육필시고 전집>의 편자인 이영준 교수가 새로 엮은 <김수영 전집>. 김수영 연구사에 한 획을 그은 <김수영 육필시고 전집>은 초고에서 시상 메모까지 현존하는 354편의 육필 시 원고를 담은 정본으로, 김수영의 시 세계가 탄생하는 최초의 상태를 발생론적 관점에서 조명함으로써 김수영 연구에 결정적 자료를 제공했다. 1980~1990년대 민음사 편집주간으로 일하던 이영준 교수는 1997년 도미, 김수영 연구로 하버드대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영문 문예지 「AZALEA」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영어권 독자들에게 한국 문학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김수영 전집>은 김수영 시인의 동생이자 현대문학 편집장이었던 김수명이 편집한 1981년판과 2003년판 전집, 엮은이가 2009년 펴낸 <김수영 육필시고 전집>, 시인 생전에 발간된 유일한 시집 <달나라의 장난>을 비롯해 오랜 시간 김수영 연구자들이 밝혀낸 새로운 사실들을 반영하여 정본 확정 작업을 진행했다. 2003년 판본의 크고 작은 오류들을 바로잡았고 지금까지 발굴된 작품을 수록했음은 물론 시인이 공개하지 않은 미발표 시와 미완성 초고 시까지 더해 김수영 작품을 총망라했다. 전반적인 편집 체제를 수정하고 시각적 자료를 풍성히 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생동감 있고 편리한 독서를 제공하게 된 것도 기존 판본과 달라진 점이다.1부 일상과 현실 내가 겪은 포로 생활 나는 이렇게 석방되었다 면봉 낙타 과음 안수길 가냘픈 역사 나와 가극단 여배우와의 사랑 어머니 없는 아이 하나와 해운대에 핀 해바라기 초라한 공갈 나에게도 취미가 있다면 무제 현기증 구두 치유될 기세도 없이 흰옷 밀물 소록도 사죄기(記) 가난의 상징, 생활의 반성 요즈음 느끼는 일 물부리 번역자의 고독 양계(養鷄) 변명 장마 풍경 김이석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내실에 감금된 애욕의 탄식 교회 미관에 대하여 토끼 이 일 저 일 재주 모기와 개미 생활의 극복 박인환(朴寅煥) 금성라디오 마당과 동대문 마리서사 벽 글씨의 나열이오 이 거룩한 속물들 격정적인 민주의 시인 민락기(民樂記) 멋 원죄 해동 미인 무허가 이발소 세대와 화법 삼동(三冬) 유감 나의 연애시 와선 2부 창작과 사회의 자유 생명의 향수를 찾아 책형대에 걸린 시 자유란 생명과 더불어 독자의 불신임 창작 자유의 조건 저 하늘 열릴 때 들어라 양키들아 아직도 안심하긴 빠르다 방송국에 이의 있다 자유의 회복 제정신을 갖고 사는 사람은 없는가 문단 추천제 폐지론 로터리의 꽃의 노이로제 성격 있는 신문을 바란다 실리 없는 노고 ‘문예영화’ 붐에 대해서 지식인의 사회참여 실험적인 문학과 정치적 자유 ‘불온성’에 대한 비과학적 억측 3부 시론과 문학론 초현실과 무현실 시작(詩作)에 있어서의 한자 문제 시의 뉴 프런티어 새로움의 모색 ‘평론의 권위’에 대한 단견 정실 비평은 자신의 손해 평단의 정지(整地) 작업 시의 완성 세대교체의 연수표 시인의 정신은 미지(未知) 생활 현실과 시 ‘난해’의 장막 대중의 시와 국민가요 히프레스 문학론 신비주의와 민족주의의 시인 예이츠 도덕적 갈망자 파스테르나크 진정한 현대성의 지향 문맥을 모르는 시인들 연극하다가 시로 전향 예술 작품에서의 한국인의 애수 작품 속에 담은 조국의 시련 빠른 성장의 젊은 시들 본색을 드러낸 현대성 안드레이 시냐프스키와 문학에 대해서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가장 아름다운 우리말 열 개 새로운 윤리 기질 진정한 참여시 참여시의 정리 시여, 침을 뱉어라 반시론 죽음에 대한 해학 4부 시작(詩作) 노트 시작노트1 시작노트2 시작노트3 시작노트4 시작노트5 시작노트6 시작노트7 시작노트8 5부 시평 모더니티의 문제 즉물시의 시험 ‘현대성’에의 도피 요동하는 포즈들 진지하게 다룬 생명과의 격투 현대시의 진퇴 윤곽 잡혀 가는 시지(詩誌)·동인지 젊은 세대의 결실 지성의 가능성 진도(進度) 없는 기성들 포즈의 폐해 평균 수준의 수확 체취의 신뢰감 젊고 소박한 작품들 진전 속의 실패 다섯 편의 명맥 시적 인식과 새로움 새로운 포멀리스트들 새로운 ‘세련의 차원’ 발견 새삼 문제된 ‘독자 없는 시’ ‘낭독반(朗讀盤)’ 성패 ‘죽음과 사랑’의 대극은 시의 본수(本髓) 불성실한 시 지성이 필요한 때 6부 일기초(抄)·편지·후기 7부 의용군 (미완성 장편소설) 부록 번역 작품 목록 작가 연보한국 현대 문학사의 ‘거대한 뿌리’ 김수영 사후 50주년 기념 결정판 출간 이영준 교수가 새롭게 엮은 『김수영 전집』정본(定本) “우리 시대의 가장 탐구적이고 가장 준열하고 우상 파괴적이며 가장 유연한 시적 양심” -유종호(문학평론가) “그의 시가 노래한다고 쓰는 것은 옳지 않다. 그는 절규한다.” -김현(문학평론가) “지금 김수영은 현장에서 시인들이 가장 격렬하게 만나는 동료다. 김수영은 현재다. -김행숙(시인) “아무리 배우고 또 배워도 언제나 새로운 그를 누구도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하리라.-신형철(문학평론가) 김수영 연구의 권위자이자 『김수영 육필시고 전집』의 편자인 이영준 교수가 새로 엮은 『김수영 전집』(시, 산문) 결정판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김수영 연구사에 한 획을 그은 『김수영 육필시고 전집』은 초고에서 시상 메모까지 현존하는 354편의 육필 시 원고를 담은 정본으로, 김수영의 시 세계가 탄생하는 최초의 상태를 발생론적 관점에서 조명함으로써 김수영 연구에 결정적 자료를 제공했다. 1980~1990년대 민음사 편집주간으로 일하던 이영준 교수는 1997년 도미, 김수영 연구로 하버드대학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하버드대학교 한국학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영문 문예지 《AZALEA》편집장으로 활동하며 영어권 독자들에게 한국 문학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김수영 전집』은 김수영 시인의 동생이자 현대문학 편집장이었던 김수명 선생이 편집한 1981년판과 2003년판 전집, 엮은이가 2009년 펴낸 『김수영 육필시고 전집』, 시인 생전에 발간된 유일한 시집 『달나라의 장난』을 비롯해 오랜 시간 김수영 연구자들이 밝혀낸 새로운 사실들을 반영하여 정본 확정 작업을 진행했다. 2003년 판본의 크고 작은 오류들을 바로잡았고 지금까지 발굴된 작품을 수록했음은 물론 시인이 공개하지 않은 미발표 시와 미완성 초고 시까지 더해 김수영 작품을 총망라했다. 전반적인 편집 체제를 수정하고 시각적 자료를 풍성히 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생동감 있고 편리한 독서를 제공하게 된 것도 기존 판본과 달라진 점이다. 1981년 초판 출간 이후 각각 63쇄(시), 47쇄(산문)를 중쇄하며 문학 전집으로는 이례적이라 할 만큼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영 전집』은 전집 출간과 같은 해 제정되어 젊은 시인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는〈김수영 문학상〉과 함께 한국 현대시사의 기념비로 자리 잡았다. 김수영 몰년(沒年) 50년을 맞이해 출간되는 이번 전집을 통해 김수영 읽기의 새로운 세대가 열리기를 기대한다. 『김수영 전집 2 산문』 김수영 시와 사유의 근간을 이해할 수 있는 생생한 산문의 현장! 공백으로 남아 있던 포로수용소 시절에 대한 기록을 포함, 22편의 산문과 다수의 일기 및 편지 추가 수록 “시여, 침을 뱉어라!” “온몸의 시학” 등 김수영은 새로운 감수성의 시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밀도 높은 사유와 날카로운 현실 감각을 지닌 산문가이기도 했다. 전집 산문편에는 일상생활과 사회에 대한 글, 시와 문학에 대한 글, 시평, 그리고 일기와 편지 및 미완성 형태의 소설과 번역 목록이 담겨 있으며, 이번 전집에는 22편의 산문과 21편의 일기, 그리고 1편의 편지 등 2003년 개정판 출간 이후에 발굴된 작품이 상당량 수록되었다. 특히 시인이 한국전쟁 중에 북으로 끌려가고 거기서 탈출한 뒤 포로수용소에 수감된 사정을 설명하는 산문은 공백으로 남아 있던 포로수용소 시절에 대한 의문을 풀어 줄 자료다. 전쟁 직후의 초기 산문이 상당량 발굴된 것은 김수영의 의식 세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각 부에 제목을 붙여 체제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했다. 글의 내용과 형식에 기준으로 1부 일상화 현실, 2부 창작과 사회의 자유, 3부 시론과 문학론, 4부 시작(時作)노트, 5부 시평, 6부 일기초(秒)·편지·후기, 7부 미완성 소설로 구분하였다. ‘시작노트’는 기존 판본에서 일기, 편지, 후기와 함께 수록되어 있었으나 시인이 문예지에 연재 형식으로 발표했던 글임을 참고하여 일기, 편지와 구분된 독립된 부로 편집했다. 추가된 산문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1부 일상과 현실 「내가 겪은 포로 생활」「나는 이렇게 석방되었다」「가냘픈 역사」「나와 가극단 여배우와의 사랑」「어머니 없는 아이 하나와」「해운대에 핀 해바라기」「초라한 공갈」「나에게도 취미가 있다면」「가난의 상징, 생활의 반성」「내실에 감금된 애욕의 탄식」「마당과 동대문」「격정적인 민주의 시인」 2부 창작과 사회의 자유 「생명의 향수를 찾아」「책형대에 걸린 시」「성격 있는 신문을 바란다」 3부 시론과 문학론 「초현실과 무현실」「시작(時作)에 있어서의 한자 문제」「정실 비평은 자신의 손해」「빠른 성장의 젊은 시들」「본색을 드러낸 현대성」「진정한 참여시」 5부 시평 「진지하게 다룬 생명과의 격투」 6부 일기초(秒)·편지·후기 21편의 일기와 「송지영에게 보낸 편지」 단순 번역이나 신문 좌담, 시사에 대한 단평 류의 글은 수록 목록에서 제외하되, 시인이 생존했더라면 넣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되더라도 김수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글은 과감하게 포함했다. 가령 이중 시집에 수록된 발문 「진정한 참여시」의 내용은 시인 스스로 「참여시의 정리」라는 글에서 당시의 평가를 철회한다고 밝혔지만 번복된 의견은 그 자체로 김수영 시인이 참여시에 대해 가지고 있던 사유의 테두리를 파악할 수 있어 가치 있는 자료라 판단했다. 맞춤법의 경우 현행 맞춤법을 따랐으나 시인 특유의 표현들은 가급적 그대로 두었다. 전쟁 직후의 초기 산문들은 문장이나 어휘 선택에 어색한 곳이 많지만 이 또한 우리 문학사의 생생한 모습이라는 판단에서다. 독자들에게 김수영 산문 특유의 생생한 감각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나는 성인이 되어 다시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끌레마 / 스미 세이코 지음, 홍주영 옮김 /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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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스미 세이코 지음, 홍주영 옮김
독일 국립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일본의 유명 피아니스트인 저자가 자신의 오랜 연주 활동과 레슨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 피아노 학습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빠지기 쉬운 함정, 맞춤형 연습방법,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의 유용한 정보와 팁을 알려주는 맞춤형 안내서이다. 뿐만 아니라 성인 학습자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피아노를 즐겁게 계속해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함께 담고 있다. 성인들은 피아노 연습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더구나 노력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즐기는 것에는 서툴다. 피아노를 포기하지 않고 즐기면서 계속해나가는 데 저자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1장 왜 능숙해지지 않을까 피아노는 어려운 악기이다 좌절하지 않고 나아가려면 연습보다 요령 2장 좋은 연주란 내용을 갈고닦는 것 매력적인 연주를 만드는 표현력 귀와 손가락을 연결하는 블라인드 터치 3장 힘을 빼면 연주가 능숙해진다 탈력이 모든 것의 기본 음을 약하게 내는 훈련이 표현력을 길러준다 균형 감각을 기른다 박자 감각이 유지되면 리듬은 간단하다 집중과 집착 빠른 패시지 연습법 트릴을 아름답게 친다 4장 피아노가 즐거워진다 능숙해지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방법 슬럼프는 기회! 단골 곡이 있으면 실력이 는다 악보를 읽을 수 있게 되는 방법 발상을 유연하게 하자 악보대로 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5장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눈다는 것 실수에 집착하면 중요한 것을 잃는다 레슨을 받는 의미 사람들 앞에서 연주해야 성장한다 성인이 되어 피아노를 배우는 묘미피아노가 능숙해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성인 피아노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서 최근 피아노를 배우는 성인들이 늘어나면서 성인 피아노 교습소도 성황 중이다. 어릴 때 배우다가 포기했으나 문득 다시 치고 싶어서, 직장생활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서, 좋아하는 곡을 직접 연주하고 싶어서, 두뇌건강과 치매예방을 위해서 등의 다양한 이유로 피아노 앞에 앉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성인 피아노 학습자들을 위한 맞춤형 안내서 『나는 성인이 되어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가 출간되었다. 저자 스미 세이코는 독일 국립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일본의 유명 피아니스트로, 1996년에 일본에서 <아버지를 위한 피아노 레슨>이라는 CD를 발매해 레코드대상 기획상을 수상했고, NHK에서 ‘악보가 서툰 아버지를 위한 피아노 강좌’를 진행하는 등 20여 년간 성인 피아노 학습자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오랜 연주 활동과 레슨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 피아노 학습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빠지기 쉬운 함정, 맞춤형 연습방법,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의 유용한 정보와 팁을 알려주는 맞춤형 안내서이다. 뿐만 아니라 성인 학습자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피아노를 즐겁게 계속해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함께 담고 있어 일본 독자들에게 “구세주 같은 책”, “항상 옆에 두고 꺼내 읽고 싶은 책”, “마음을 울리는 문장이 가득하다” 등의 호평을 받으며 장기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피아노를 계속하는 사람과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은 무슨 차이가 있나? 저자는 피아노 실력이 늘지 않거나 중간에 포기하게 되는 이유가 재능과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연습방법과 접근방식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피아노를 능숙하게 치려면 ‘연습보다 요령’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금까지 노력과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배워온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주장이다. 저자의 의도는 무엇일까? 저자는 즐기려고 하지 않는 한 연주를 잘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완벽하게’ 연주하는 것보다 ‘자기답게’ 연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완벽하게 치려고 하면 자기다움을 표현할 수 없고 쉽게 좌절하게 되지만, 음악을 느끼면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연주하면 어깨에 들어 있던 힘이 빠져 편안하게 칠 수 있고 자연스레 실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실력이 부족한 성인 학습자들이 자기만의 스타일로 연주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요령’도 알려준다. 빠른 패시지 연습법, 트릴을 아름답게 연주하는 요령, 자신의 수준에 맞게 악보를 변형하는 방법, 빠르게 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요령, 실수했을 때 동요하지 않는 방법 등이다. 성인들은 피아노 연습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실력이 향상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더구나 노력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즐기는 것에는 서툴다. 피아노를 포기하지 않고 즐기면서 계속해나가는 데 저자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성인이 되어 피아노를 배우는 것은 어떤 매력이 있나? 피아노,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저자는 피아노를 몇 살부터 시작하든지 ‘음악성’은 평생 동안 진보해나간다고 말한다. 마음이나 감성은 노화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계속 성장한다는 것이다. 성인 피아노 학습자들은 피아노를 배우면서 음악의 깊은 매력을 경험하게 되고, 손가락에서 온몸으로 전해지는 새로운 감각을 맛보게 된다. 나이가 들면 신체는 굳어지지만 감성은 더욱 풍부해지기 때문에 피아노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은 더욱 잘할 수 있다. 그렇게 음악의 심오함을 알게 되면서 피아노가 능숙해지고 즐거움도 만끽하게 된다. 성인이 되어 처음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거나 노년이 되어 배우기 시작한 사람 혹은 어렸을 때 쳐본 적이 있지만 포기했다가 다시 치기 시작한 사람, 현재 레슨을 받고 있거나 혹은 독학하고 있는 사람,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까지, 모두에게 이 책은 음악을 즐기고 피아노를 계속해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조언과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일본 독자 서평 ★ 이 책에는 유용한 팁, 설득력 있는 사례, 마음을 울리는 문장이 가득하다.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가 감동적이다. 피아노를 즐긴다는 것은 음악을 발견하고 자신도 발견하는 것임을 알려준다. _sa-ta ★ 자신을 곡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곡을 자신에 맞게 바꿔서 더 편하고 즐겁게 피아노를 계속해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책이다.?_무라카미 쇼타 ★ 구세주 같은 책! 성인이 처음 또는 다시 피아노를 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팁, 조언이 가득하다. _리키@2년 ★ 단숨에 끝까지 읽고 다시 한번 반복해서 읽었다.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었고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성인 아마추어를 위한 고마운 책. 고민될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_슈리케이트 ★ 음악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 성인 학습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항상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읽고 싶다. _시마 ★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서 난이도 높은 곡을 연주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고 있던 때, 이 책을 읽고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 피아노를 연습할 수 있게 되었다. _kittokittokid ★ 나는 60세에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는데,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연습법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 내가 고민하고 궁리하고 있던 내용이 거의 다 들어 있었다. _kanchan33 ★ 몇 년 전에 피아노를 시작했는데, 레슨을 받을 때 잘 이해되지 않은 내용이 이 책에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독학 중인 사람은 물론이고 레슨을 받고 있는 사람도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_gabugon ★ 모든 피아노 학습자에게 유효하고 유익한 책이다. 음악의 본질을 잊지 않고 피아노를 즐겁게 계속해나갈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_나츄 나는 오랫동안 성인이 된 이후에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들을 보아왔다. 그리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좌절하는 사람,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동일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들은 재능과 노력이 아니라 연습 방법과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피아노라는 악기에 대한 선입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올바르게 이해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노력하면 자칫 악순환의 고리에 갇히게 된다. 노력하는 사람이 오히려 손해를 입는 아이러니가 일어나는 것이다. 흔히 연주를 잘하지 못하면 즐겁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즐기려고 하지 않는 한 연주를 잘할 수 없다. 음악이란 문자 그대로 음(音)을 즐기는 것(樂)이고, 연주는 그 음악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음악의 생명선이라고 할 수 있는 ‘가심(歌心)’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 그 다음에 좀 더 자유롭게 칠 수 있도록 주법을 습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크라테스의 변명
청목(청목사) / 플라톤 지음, 김민숙 옮김 / 200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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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청목사)
소설,일반
플라톤 지음, 김민숙 옮김
1.변명 2.크리톤 3.파이돈 4.향연
오름 오름
미니멈 / 박선정 (지은이)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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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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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멈
소설,일반
박선정 (지은이)
한반도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매력적인 제주, 그 풍경의 9할은 아마도 오름 때문일 것이다. 제주도가 화산섬임을 말해주는, 오로지 제주에만 있는 오름. 의 박선정 작가가 제주살이를 하며 차곡차곡 쌓은 오름 탐방의 모든 경험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미지를 전부 담았다. 오름은 그대로지만 오름을 둘러싼 주변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계속 이루어진다. 새로운 탐방로도 만들어지고, 둘레길도 생기고, 교통편도 달라지고…. 그래서 재판이 아니라 개정판을 준비했다. 수록된 모든 오름을 다시 오르며 변화된 내용을 반영해 지도를 다시 그리고, 주변 상황과 교통편도 일일이 확인해 변동사항을 모두 반영했다.Prologue_제주를 살다, 오름을 오르다 오름을 오르기 전에 Trekking Information Tip / 오름 관련 용어 설명 / 오름 트레킹 시 참고 사항 / 제주여행 지킴이 서비스 이용방법 / 멧돼지를 만났을 때 행동 요령 / 뱀에 물렸을 때 행동 요령 Part1 해안 지역 오름 제주시민이 즐겨 찾는 도심 공원_사라봉 / 제주해변의 숨은 보석_별도봉 / 신기한 굼부리 연못_원당봉 1 Day Trekking 바다 내음 숲 향기 물씬_사라 원당 코스 놀멍 쉬멍 줏엉갑서_서우봉 / 동쪽 땅끝 전망대_지미봉 / 거대한 성_성산일출봉 / 한겨울에도 초록 풍성한_대수산봉 1 Day Trekking 제주 동해안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_종달 성산 코스 제주 올레길의 시작_두산봉 / 털머위가 반겨주는_제지기오름 / 전망 좋으네!_삼매봉 / 하루 종일 아름다운_군산 / 익사이팅의 최고봉_바굼지오름 / 황홀한 절울이_송악산 1 Day Trekking 대정읍의 들녘과 바다를 잇는_추사 송악산 코스 격렬한 화산활동이 빚어낸_수월봉 / 누운 섬에 매료되다_당산봉 1 Day Trekking 고산평야와 차귀도를 한눈에 조망하는_수월봉 코스 푸른 바다에 동화처럼 봉긋_비양봉 / 제주여행의 시작과 끝_도두봉 Part2 동부권 중산간 오름 역시 넌 멋져!_다랑쉬오름 / 가슴 시리다_아끈다랑쉬오름 / 풀밭 오름의 진수를 보여주는_용눈이오름 / X자 삼나무 군단 뒤에 숨은 수줍은 봉우리_손지오름 1 Day Trekking 여행자의 사랑이 듬뿍_용눈이 다랑쉬 코스 소똥 내음 풀 내음 폴폴 걷기 좋은_아부오름 / 동부 중산간 최고 전망대_높은오름 / 소가 풀을 뜯고 노루가 뛰어다니는_백약이오름 / 오름 트레킹의 묘미가 느껴지는_좌보미오름 /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아_동검은이오름 1 Day Trekking 매력 만점 오름을 한꺼번에_금백조로 코스 돛오름하자!_돝오름 / 거슬러 흐르는 샘이 있어_거슨세미오름 / 평화롭다_안돌오름, 밧돌오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_거문오름 / 좋다좋다_큰지그리오름 / 다채롭다_붉은오름 / 람사르습지_물영아리오름 1 Day Trekking 231번 버스 타고 떠나는_남조로 코스 걷고 또 걷고 싶을 만큼_큰사슴이오름 / 억새와 굼부리가 환상적인_따라비오름 / 내려가기 싫다!_영주산 / 올라갈까 말까_모구리오름 / 약수터가 있는_절물오름 / 숲에 대한 예의_물찻오름 / 원시림 그대로_사려니오름 1 Day Trekking 특별한 날에만 열리는_사려니숲 에코힐링 코스 환상 숲길_이승이오름 Part3 서부권 중산간 및 한라산국립공원 오름 높고도 높아라_큰노꼬메오름 / 호젓한 숲길 산책_족은노꼬메오름 / 작지만 강렬하다_궷물오름 1 Day Trekking 환상 숲길 트레킹_노꼬메 코스 바리메가 뭐예요?_큰바리메오름 / 첫눈에 반하다_족은바리메오름 / 반전 매력_새별오름 / 멋진 친구들_이달오름 1 Day Trekking 서부 중산간의 반짝이는 별바라기_평화로 코스 두 팔 벌려 환영해_정물오름 / 두근두근 콩닥콩닥_당오름 / 신비롭다_영아리오름 / 비가 와도 좋아_저지오름 / 느릿느릿 걸음으로_느지리오름 / 아름다운 산_고근산 / 한라수목원의 산림욕장_광이오름 / 한라산이 보고플 때_어승생악 / 한라산 중턱의 산정호수_사라오름 / 사계절 언제라도 좋아_윗세오름 / 매혹적인 푸른 향기_한라산 백록담 INDEX Theme Index / Plus 오름 & 숲 / 오름 목록 참고문헌 오름은 언제나 옳다.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상세하고 풍부한 정보로 가득한 국내 유일의 오름 트레킹 가이드북. 그러나 그전에 우리를 사로잡는 건 이토록 매력적인 오름 그 자체다. ‘오름은 옳음’이다. 당신의 오름을 찾아드립니다 한반도에 제주가 없었다면, 제주에 오름이 없었다면, 한반도는 또 제주는 얼마나 심심했을까? 한반도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매력적인 제주, 그 풍경의 9할은 아마도 오름 때문일 것이다. 제주도가 화산섬임을 말해주는, 오로지 제주에만 있는 오름. 의 박선정 작가가 제주살이를 하며 차곡차곡 쌓은 오름 탐방의 모든 경험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미지를 전부 담았다. 사랑스러운 손지도와 압도적인 사진은 물론이지만, 박선정 작가의 애정 가득한 오름 이야기를 읽다보면, 한 번도 가보지도 않았음에도 끝내 사랑하게 된 ‘나의 오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재판이 아니라 개정판 출간 이런 이유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출간 이후 2년. 오름은 그대로지만 오름을 둘러싼 주변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계속 이루어진다. 새로운 탐방로도 만들어지고, 둘레길도 생기고, 교통편도 달라지고…. 그래서 재판이 아니라 개정판을 준비했다. 수록된 모든 오름을 다시 오르며 변화된 내용을 반영해 지도를 다시 그리고, 주변 상황과 교통편도 일일이 확인해 변동사항을 모두 반영했다. 개정판이다. 은 굳어진 불변의 책이 아니라 변화 상황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여전히 만들어지는 중이다. 단 하나의 제주 오름 트레킹 가이드북 오름 좋은 걸 누가 모르나? 현재 출간된 오름 관련 책을 보면, 누가 봐도 감탄할 만한 아름다운 오름 사진 몇 컷과 그렇게 아름다운 오름에 대한 멋진 찬사로 가득하다. 그래서? 정작 오름을 직접 오르려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그 오름의 특징은 무엇이고, 어떻게 찾아가고, 어떻게 오르고, 언제 가장 아름답고, 무엇을 준비하고 또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 등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다른 이의 경험이 아닌 내 다리로 올라 내 눈으로 직접 오름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데 가장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와 노하우를 담았다. 오름은 어떤 모양일까? 대부분의 오름은 무성한 숲에 가려져 있어서 전체 모양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아무리 성능 좋은 드론을 띄워도 그 단면을 확인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저자는 그런 오름을 직접 한발 한발, 그렇게 수도 없이 오르내리며 오름의 고운 얼굴을 찾아내고 오름의 그 맨얼굴을 역시나 저자가 직접 그렸다. 개성 만발하고 사랑스러운 오름의 얼굴그림을 처음 공개했다. 오름, 어떻게 찾아가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몇몇 오름을 제외하면 제주 전역에 펼쳐진 오름을 초행길에 바로 찾아가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혼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는 것은 거의 ‘도전’에 가까운 일이다. 저자는 무수한 시행착오와 다양한 루트를 시도해 승용차는 물론 대중교통으로 원하는 오름을 찾아가는 최선의 방법을 끝내 찾아내 정리했다. 오름, 언제 어떻게 올라야 가장 좋을까? 모든 오름은 다 다르다. 다 다른 오름마다의 특이사항은 물론, 트레킹 순서와 코스, 준비물, 편의시설, 소요시간, 주의해야 할 사항을 모두 정리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혼자 올라도 안전한지, 아이나 노약자도 탕방이 가능한지 등도 친절히 알려준다. 매력적인 오름은 너무도 많지만 여행자의 시간은 정해져 있어 어떤 오름을 올라야 할지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을 구성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러 오름을 가장 효율적으로 함께 트레킹할 수 있는 일정이다.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오름! 같은 오름도 계절에 따라 시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또 오르는 이의 상태에 따라 매번 다른 느낌을 준다. 그래서 특정한 날씨, 특정한 시간, 특정한 분위기 등 주제에 따라 가장 매력적인 오름을 따로 골랐다. 탐방 시기의 상태와 내 감성에 맞는 최고의 오름을 찾을 수 있다. 제주에 그 오름만 있는 건 아니잖아? 본문에 소개한 오름 외에 추가로 더 트레킹할 수 있는 새로운 오름과 주변 숲을 모았다. 트레킹 일정을 짜는 데 활용해보자.
찬송 설교
쿰란출판사 / 문제운 (지은이) / 2019.01.15
15,000
쿰란출판사
소설,일반
문제운 (지은이)
머리말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히브리서 3:1 143장 웬 말인가 날 위하여 마가복음 15:33-37 153장 나의 하나님(개사) 마가복음 15:34 171장 하나님의 독생자 요한복음 3:16 203장 하나님은 말씀은 누가복음 1:37 234장 구주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14:3 238장 해 지는 저편 로마서 8:18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히브리서 9:11-15 254장 내 주의 보혈은 요한일서 1:5-10 263장 이 세상 험하고 베드로전서 3:18-19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예레미야 31:1-3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날 고린도후서 6:1-2 291장 외롭게 사는 이 그 누군가 예레미야애가 1:16 296장 죄인 구원하시려고 에베소서 2:8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디모데후서 4:17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사무엘상 7:12 306장 죽을 죄인 살려 주신 고린도전서 4:1-2 309장 목마른 내 영혼 에베소서 3:14-19 310장 이 하나님의 은혜로 시편 116:12 311장 내 너를 위하여 갈라디아서 2:20 316장 주여 나의 생명 로마서 12:1-2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건운 짐을 마태복음 11:28 338장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창세기 28:16-19 345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마가복음 4:37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요한일서 3:24 373장 고요한 바다로 마가복음 4:35-41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창세기 39:2-3 387장 멀미멀리 갔더니 에베소서 2:12-13 405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신명기 33:27-29 43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마태복음 8:23-27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창세기 5:21-24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잠언 8:35 480장 천국에서 만나보자 요한계시록 22:3-4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골로새서 3:1-4 557장 에덴의 동산처럼 사도행전 16:31-34 576장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잠언 23:22-25 581장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마태복음 6:33 597장 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요한계기록 2:10 609장 이 세상 살 때에 요한복음 14:1-3
우주산업의 로켓에 올라타라
미래의창 / 조동연 (지은이) /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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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동연 (지은이)
미래국방기술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자 우주산업 혁신 멘토인 저자가 우주공간을 국가안보, 경제, 기술의 시각에서 재조명한 이 책은 우주를 향해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딛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우주산업 지침서이자 비즈니스 안내서다. 뉴 스페이스 시대가 도래한 배경부터 시작해 우주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우주산업의 각 분야들, 그리고 이를 리드하는 국내외 주요 기업과 내일의 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스타트업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우주시대의 기회를 잡기 위해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우주산업의 모든 것’을 만나보자.프롤로그 뉴 스페이스 시대의 기회를 잡아라 1부 뉴 스페이스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01 미 공군, 일론 머스크와 만나다 02 파괴적 혁신과 민간 우주산업의 부상 03 NASA처럼 생각하지 않는 법 2부 골리앗과 다윗, 자리를 바꾸다 01 국방과 스타트업, 창의적인 만남 02 우주개발을 이끈 챌린저호와 팰컨 9호 03 골리앗에 대한 거센 도전이 시작되다 3부 우주 미래전 01 우주 지배권에 올인하는 미국 02 중국의 우주 굴기 4부 미래의 부는 우주에 있다 01 관광에서 위성까지 우주산업 르네상스 02 우주시대 다운스트림 산업의 기반, 우주항공 모빌리티 03 단 한 곳도 빠짐없이 연결되는 세상, 우주 인터넷 04 초정밀 GPS를 찾다, 글로벌 위성 항법 시스템 05 우주산업의 틈새시장, 우주 쓰레기 처리 5부 우주산업의 리더들 01 전통과 혁신의 대결 02 우주 수송의 비용 혁신을 이루다, 스페이스X 03 우주 관광이라는 새로운 시장, 블루오리진, 버진갤럭틱, 스페이스X 04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한화와 현대자동차 05 초연결 시대를 완성하는 뉴 비즈니스 모델, 스페이스X와 원웹 06 스타트업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전통 강자, 보잉 07 한국형 위성 항법 시스템이 온다, LIG 넥스원 08 내일의 우주산업을 이끌 스타트업에 주목하라 6부 파괴적 혁신이 우주를 리드한다 01 마지막 투자처를 찾는 사람들 02 임팩트 투자가 가능하려면 03 새로운 국가안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대 04 우주를 향한 긴 여정의 시작 에필로그 주미지에서 현실로, 과학에서 산업으로 지구상에 없는 무한대의 시장이 열린다 우주산업은 그 성장 속도를 짐작도 할 수 없는 무한대의 비즈니스다. 그 가능성을 보고 이미 선진국들이 앞다퉈 우주로 향하는 가운데, 스페이스X와 같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민간 기업의 활발한 참여와 투자로 우주의 상업화가 더욱더 가속화되고 있다. 이른바 민간의 주도로 우주 공간에서 전에 없던 대규모의 블루오션이 열리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래국방기술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자 우주산업 혁신 멘토인 저자가 우주공간을 국가안보, 경제, 기술의 시각에서 재조명한 이 책은 우주를 향해 이제 막 첫걸음을 내딛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우주산업 지침서이자 비즈니스 안내서다. 뉴 스페이스 시대가 도래한 배경부터 시작해 우주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우주산업의 각 분야들, 그리고 이를 리드하는 국내외 주요 기업과 내일의 우주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스타트업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우주시대의 기회를 잡기 위해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우주산업의 모든 것’을 만나보자. 우주시대의 기회를 잡기 위해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우주산업의 모든 것!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처음 우주산업에 진출했을 때 ‘저게 가능하겠어?’라고 의심했던 전 세계 사람들은 이제 그의 민간 우주 기업인 ‘스페이스X’에 투자를 서두르고 있다. 스페이스X뿐만이 아니다. 2021년 7월,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버진갤럭틱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 비행에 성공한 이래, 올해에만 세 곳의 민간 기업이 우주 관광에 성공했다. 천문학적 비용으로 인해 지금까지 정부와 군이 거의 독점적으로 주도해왔던 우주산업이 우수한 기술을 앞세운 민간 기업의 활발한 참여와 투자로 인해 미지의 공간이자 탐구의 영역에서 상업화의 영역으로 이동한 것이다. 이는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우주산업에 있어서 아직은 주도적인 위치를 선점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 막 도래한 뉴 스페이스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기술, 경제, 국가안보 등 복합적인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주 영역에 대한 관심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이다. 스케일이 다른 비즈니스 역대급 투자 기회가 있는 곳, 우주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19년을 우주항공산업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민간 기업의 주도로 2040년에는 우주산업의 시장 규모가 1조 1,000억 달러(약 1,265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자율주행,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하는 우주산업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인공위성과 발사체(로켓), 우주 관광뿐만 아니라, 항공 모빌리티, 우주 인터넷, 초정밀 네비게이션, 우주 쓰레기 처리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우주산업의 진출을 방해했던 가장 큰 걸림돌은 막대한 발사 비용이었다. 하지만 스페이스X가 로켓 재사용을 통해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우주의 범위도 한 단계 넓어졌다. 지금까지 발사체를 우주로 물체 1kg을 발사하기 위해 수천만 원이 필요했지만,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는 추후 발사체의 완전 재사용이 가능해지면 우주로 물건을 보내는 운송비가 kg당 13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 말했다. 이는 해외로 물건을 보내는 것보다 저렴한 것으로, 많은 기업들이 우주에서 새로운 기회를 꿈꾸도록 만들었다. 우주산업에 있어서 올해 가장 획기적인 결과를 냈던 우주 관광의 경우 급격한 발전 속도로 인해 10년 후인 2030년에는 시장 규모가 40억 달러(약 4조 6,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의 경우만 보더라도, 2035년 구축 완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형 위성 항법 시스템(KPS)은 추후 6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와 약 7조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빙산의 일각, 아니 우주를 떠도는 수많은 행성 중 하나에 불과하다. 우주가 가진 무한한 확장성을 생각해볼 때, 일단 우주개발의 경제성과 안정성이 확보되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끊임없이 나올 것이다. 미래의 부를 책임질 우주산업의 발전이 더욱더 기대되는 이유다. ‘보잉,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현대자동차, 한화···’ 우주산업을 리드하는 글로벌 전통 강자부터 유망한 스타트업들까지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안내하는 우주 비즈니스 가이드 기업은 수요가 있을 때 이익 실현이 가능하며, 지금은 전 세계의 예산이 우주로 향하고 있다. 매우 단순한 경제학의 논리에 기반해 글로벌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우주산업의 영향력과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관련한 연구나 분석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이 책은 한국의 미래 생존을 위해서 필수적인 우주산업을 기존의 우주 선진국 입장이 아닌 국내 실정에 맞게 풀어쓴 분석서이자 전략서다. 뉴 스페이스 시대를 이끄는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한화와 같은 국내 기업들이 우주산업의 각 분야에 어떤 기술로 어떻게 진출하고 있는지, 그 한계와 가능성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우주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지식과 함께 다양한 기업들에 대한 투자 정보까지 소개한다. 뉴 스페이스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미지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던 우주가 이제는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깨닫고, 우주라는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선점하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태동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우주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는지에 따라 군에게는 새로운 안보 환경에 맞는 군사전략을, 스타트업에는 그간 거대한 벽과도 같았던 국방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투자자에게는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이라는 새로운 투자처를 찾을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어떠한 선택을 하든 패러다임의 전환은 이미 시작됐다.” - 프롤로그 중에서우주산업은 우주발사체나 인공위성 제작에 더 이상 국한되지 않고, 우주 관광에서부터 물류, 위성 영상 분석, 우주 인터넷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한 서비스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일단 플랫폼이 갖춰지면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야말로 전에 없던 대규모의 블루오션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우주항공산업 비영리 단체인 스페이스 파운데이션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우주산업 시장 규모는 4,147억 달러(약 477조 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년 대비 8% 성장과 동시에 우주산업 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 4,000억 달러 고지를 돌파한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 우주산업 시장의 지분 비율은 정부 21%, 민간 79%로 민간 기업의 시장 기여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19년을 우주항공산업의 원년으로 선언하며 민간 기업의 주도로 우주산업 시장 규모가 2040년에는 1조 1,000억 달러(약 1,265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주한 모습은 지금까지 와는 사뭇 달랐다. 첨단 기술의 발전은 더이상 정부나 군이 주도하는 모습이 아니었다. 실리콘밸리의 열정적이고 천재적인 엔지니어들은 국방부와 같은 큰 조직과 계급이라는 틀이 있는 경직된 구조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상상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국가안보의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혁신의 속도는 해를 지나며 더욱더 빨라지면서 급기야 군을 앞지르고 말았다.
‘팔다’에서 ‘팔리다’로
이콘 / 미즈노 마나부 (지은이), 오연정 (옮긴이)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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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미즈노 마나부 (지은이), 오연정 (옮긴이)
디자인은 누구나 다룰 수 있다. 브랜딩을 통해 많은 것이 달라진다. 지금까지 만든 것, 앞으로 만들 것들의 ‘팔리는 매력’을 찾는 방법이 중요하다. 브랜드와 디자인,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 브랜딩 과정에서의 이야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나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스킬에 이르기까지 잘 정리되어 있다.제 1 강: 왜 좋은 물건을 만들어도 팔리지 않는 것일까?_10 1. 모든 일에는 디자인적 관점이 필요하다_11 2. 디자인을 무기로 한 컨설팅_13 3. ‘팔리다’를 만드는 세 가지 방법_23 4. 상품이 ‘선택되기 어려운’ 시대_24 5. 브랜드란 ‘-다움’_27 6. 애플은 ‘모든 것’이 근사하다_31 7.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_37 제 2 강: 디자인은 누구나 다룰 수 있다_44 1. 사람들이 ‘미대’ 나온 사람 앞에서 작아지는 이유_45 2. 도대체 ‘센스’란 무엇인가_48 3. 대표 상품, 기본 상품을 안다_52 4. ‘시장의 도넛화’가 일어나고 있다_55 5. 유행을 찾는다_61 6. ‘받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한다_66 7. ‘콘셉트’는 ‘물건을 만들기 위한 지도’_69 8. 공통점을 찾는다_73 9. 설명할 수 없는 디자인은 없다_78 제 3 강: 브랜딩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_84 1.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지 말라_85 2. 브랜드파워를 지닌 기업의 세 가지 조건_87 3. 존 C. 제이가 기용된 이유_90 4. 경영의 시각인가, 크리에이티브의 시각인가_95 5. 브랜딩은 어디까지나 수단이다_98 6. 무엇이 어떻게 바뀌어야 더욱 매력적으로 되는가?_100 7. 의뢰받지 않은 제안_103 8. 왜 골판지 상자까지 디자인했을까_106 9. 기업 활동은 ‘목적’과 ‘대의’에서 시작된다_115 10. ‘대의’는 기업활동의 폭을 결정한다_119 11. 경영과 디자인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좋다_121 제 4 강: ‘팔리는 매력’을 찾는 방법_128 1. ‘어울리는 옷’을 입는다_129 2. ‘다움’은 ‘안’에 있다_131 3. ‘완성도’에 시간을 쏟는다_134 4. 도쿄 미드타운의 ‘다움’_138 5. 도쿄 미드타운은 ‘좋은 사람’_143 6. 우타다 히카루의 ‘다움’을 비추어내다_150 7. 궁극의 프레젠테이션은 프레젠테이션이 필요 없는 것_156 8.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신중하게 전달한다_159 9. 브랜딩은 역시 보이는 방식의 컨트롤_171 10. 알고 싶은 것은 데이터를 모은 이후의 것_189 11. 디자인을 무기로 삼으려면_192 에 필 로 그_200브랜딩 디자인이란 세상에 보여지는 모든 것을 기업에 이상적인 상태가 되도록 컨트롤하는 것! 『센스의 재발견』의 저자, 미즈노 마나부의 게이오 대학 명강의가 책으로 나왔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든 사람이 이를 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팔다’가 아니라,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사가는 ‘팔리다’를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구마몬’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미즈노 마나부는 ‘나카가와 마사시치 상점’, ‘가야노야’, ‘도쿄 미드타운’ 등 사람들이 많이 찾고 오래도록 잘 팔리는 물건을 만드는 데 재능이 있는 사람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나 행정 분야에서도 그의 창의력은 빛을 발해 왔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을 ‘브랜딩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이 개념을 비전공 대학생들에게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고, 게이오 대학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강의를 만들어 냈다. 내용의 깊이에 비해 정말 쉽게 쓰여진 이 책을 통해 팔리는 상품을 만드는 방법, 브랜드와 이를 만들어 가는 과정, 센스에 대한 의미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즈노 마나부가 말하는 브랜드 한때 만들기만 하면 팔리던 시기도 있었다. 새로 발명한 상품은 무조건 잘 팔렸다. 그러다 경쟁 상품들이 나타나면, 광고를 하던 가격을 낮추던, 붐을 일으키면 됐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상품이 일정 수준 이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경쟁은 치열해졌고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때 팔리기 위해 필요한 것은 “00 기업 제품이 좋다” “여긴 다른 데와 다르다”라는 소비자의 심리, 즉 브랜드다. 이 브랜드를 정의하는 말은 사전적 의미부터 여러 석학들의 서술까지 매우 다양하다. 저자는 두 글자로 표현했다. ~다움! 브랜딩 디자인은 사람이나 기업 등에 어울리는 ‘~다움’을 찾고, 이를 표현하고,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하지만 이런 일을 우리가, 아니 내가 할 수 있을까?’ 브랜드가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것은 알겠는데, 해야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책을 통해 몇 가지 오해할 만한 것들을 정리 하고 있다. 바로잡아야 할 세 가지 오해 1. 센스는 타고 나는 것이다. 2. 세상을 놀라게 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라. 3. 누구나 기억하는 브랜드는 단번에 만들어진다. 우선 센스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센스는 있을 수 있다. 재능이나 감성이 아니라 ‘집적된 지식을 기반으로 최적화하는 능력’을 말한다. 옷을 잘 골라주는 사람, 좋은 영화를 추천해 주는 사람은 그만큼 많은 시간을 옷이나 영화에 투자한 사람들이다. 브랜딩 디자인을 위한 센스 또한 그런 식으로 기를 수 있다. 아무리 ‘창의’가 중요한 시대라고는 하나 ‘앉지 못하는 의자’는 팔 수 없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지 말라! 차별화가 필요한 것이지 기이함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브랜드는 절대 한 번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자갈밭에서 돌을 쌓아올리는 느낌. 작은 자갈들이 미묘하게 균형을 맞추어 힘겹게 쌓여 산을 만들어가듯이 브랜드는 기업의 모든 행위를 통해 서서히 만들어 진다. 좋은 물건을 만들어도 팔리지 않는 이유는 브랜드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브랜드를 표현하는 브랜딩은 디자인적 관점이 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디자인은 누구나 다룰 수 있다. 브랜딩을 통해 많은 것이 달라진다. 지금까지 만든 것, 앞으로 만들 것들의 ‘팔리는 매력’을 찾는 방법이 중요하다. 물론 책에 여러 관련 사례와 방법론을 담고 있다. 센스를 기르는 세 가지 방법 1. 대표 상품과 기본 상품을 파악하라. 2. 유행을 찾아라. 3. 공통점을 찾아라. 브랜딩 디자인을 위한 Tip! ‘목적’과 ‘대의’를 찾아라. ‘○○다움’은 안에 있다. 유행이나 폼을 잡기보다 어울리는 것을 찾아라. 완성도에 시간을 들여라. 보이는 모든 것을 확인하라. 경영과 디자인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좋다. 심지어는 경영자나 의사결정권자를 대하는 태도, 설득 방법, 프레젠테이션 방법까지도 중간중간 쉬운 말로 정리하고 있다. 미즈노 마나부는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PT는 안 할 수 있으면 안하는 게 낫다. 해야 한다면 듣는 사람을 생각하며, 단어는 명확하게, 배경보다는 핵심을 솔직하게 전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본인이 사용한 PT의 모든 페이지를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와 디자인,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 브랜딩 과정에서의 이야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나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스킬에 이르기까지 잘 정리되어 있는 책.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1. 브랜드 매니저, 브랜딩 디자이너 등 브랜딩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사람들 2. 알아서 팔리는 상품을 만들고 싶은 기획자나 경영자 3. 디자인에 대한 센스가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피하는 사람들 4. 프레젠테이션이 주 업무인 컨설턴트, 기획/영업자 5.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EO를 꿈꾸는 학생 ‘디자이너’가 될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디자인적 관점, 사고방식은 앞으로 어떤 일에 종사하더라도 분명 필요할 것입니다. 그런데 대체 왜 필요할까요. 그리고 어떤 식으로 필요하게 될까요. 디자인의 힘을 통해 브랜드의 잠재력을 끄집어내고, 상품을 ‘팔다’가 아닌 ‘팔리다’로 만드는 것이 컨설턴트로서의 저의 일입니다.
도시의 승리
해냄 / 에드워드 L. 글레이저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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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L. 글레이저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도시는 과연 여전히 더럽고, 가난하고, 범죄의 소굴이며, 반(反)환경적인 곳일까? “인류 최고의 발명품은 도시”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저자는 경제와 사회, 역사와 정책, 문화를 아우르는 방대한 연구와 도발적인 글쓰기를 통해 해묵은 편견을 깨고 도시의 가치와 미래를 재조명한다.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뉴욕에서 인도 뭄바이까지 전 세계의 사례를 흥미롭게 제시하며 도시 성공과 인적자본의 관련성, 질병과 교통, 주택정책, 환경문제 등 고질적인 도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 개발과 보존이라는 끝없는 갈등, 스프롤(도시 확산) 현상의 득과 실, 도시 빈곤과 소비 도시의 부상 같은 도시를 둘러싼 쟁점들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화와 정보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유효한 도시의 성공 방정식을 도출하며 가장 인간답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이며, 문화적·경제적으로도 살기 좋은 곳이 바로 도시임을 증명해 보인다.추천의 글 한국어판 서문 | 서울은 혁신의 집합소이다 서론 | 진정한 도시의 힘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1장 _ 그들은 방갈로르에서 무엇을 만드는가? 지식의 진입 항구, 아테네 | 바그다드 ‘지혜의 집’ |상품과 지식의 출입 항구 나가사키의 교훈 | 인도의 방갈로르는 어떻게 신흥도시가 될 수 있었나 | 인적 자본은 성공하는 도시의 핵심이다 | 기술과 아이디어 허브, 실리콘밸리의 부상 | 정보 기술 시대 도시는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 책과 인터넷, 도시화를 가속화한 기술의 발전 2장 _ 도시는 왜 쇠퇴하는가? 교통 네트워크의 중심지에서 발원한 러스트 벨트 | 헨리 포드와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산업 | 산업의 쇠퇴가 불러온 제조업 도시의 몰락 | 디트로이트에 폭동이 일어난 이유 | 뉴욕의 부활 디트로이트의 몰락 | 디트로이트 시장 콜맨 영의 합당한 분노 | 도시 정책과 ‘컬리 효과’ | 거대 건축 지향주의 | 그래도 몰락한 도시에 남아 있는 이유 | ‘위대한 파괴’와 도시 재생 3장 _ 가난한 도시에도 희망은 있다 도시는 새로운 기회의 땅 | 도시의 빈곤과 시골의 빈곤 | 가난한 이민자들의 신분 상승을 가능케 한 도시 | 리처드 라이트의 도시 탈출 | 미국 빈민가의 흥망 | 빈곤과 도심 지역의 교통 | 가난을 심화시키는 정부 정책 4장 _ 아프고 혼잡한 도시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도시인을 재앙으로 내모는 무능한 정책 |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도시’ 킨샤사가 처한 곤경 | 민간은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을까 | 거리 청소와 권력의 부패 | 도로가 늘어나면 덜 혼잡해질까? | 안전한 도시 만들기 | 도시 범죄의 복잡한 현상학 | 도시의 치안 유지를 위한 새로운 접근 | 도시는 더 이상 ‘죽음의 뜰’이 아니다 5장 _ 즐거운 도시가 성공한다 규모의 경제와 글로브 극장 | 레스토랑의 성업, 도시는 맛에 빠지다 | 패션과 도시 | 결혼 시장으로서의 런던 | 무섭게 성장하는 소비 도시 6장 _ 도시 개발의 아이콘, 마천루가 위대한 이유 도시 개발의 아이콘 마천루의 역사 | A. E. 레프코트의 넘치는 야망 | 뉴욕의 ‘높이’ 규제 | 고층 건물 건축에 반대한 제인 제이콥스 | 보존과 규제의 위험성 | 파리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 뭄바이의 관리 실패 | 올바른 도시 건축을 위한 세 가지 규칙 7장 _ 도시 확산, 스프롤 현상은 왜 심화되는가 나는 왜 도시를 떠났는가 | 자동차 등장 이전의 스프롤 현상 | 자동차의 등장과 스프롤 현상의 심화 | 아서 레빗과 대량생산 주택 | 자동차 중심으로 미국 다시 만들기 | ‘더 우드랜즈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100만 명의 사람이 휴스턴으로 이주한 까닭은? | 선벨트의 집값은 왜 그렇게 싼 걸까? | 스프롤 현상, 무엇이 문제인가? 8장 _ 아스팔트보다 더 친환경적인 것이 있을까? 버릴 수 없는 정원 생활의 꿈 | 도시 주거 지역의 탄소 배출량 비교 | 환경 운동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 | 두 가지 녹색 비전: 찰스 왕세자 대 리빙스턴 시장 | 가장 힘든 싸움: 인도와 중국의 녹색화 | ‘똑똑한’ 환경보호주의 추구하기 9장 _ 도시의 성공 방정식 제국주의 도시: 도쿄 | 정부에 의해 잘 관리되는 도시: 싱가포르와 가보로네 | 똑똑한 도시: 보스턴, 미니애폴리스, 밀라노 | 합리적 이민 정책과 도시 계획: 밴쿠버 | 성장도시: 시카고와 애틀랜타 | 두바이의 과욕 10장 _ 평평한 세계, 점점 높아지는 도시 도시에게 공평한 경쟁의 장을 제공하라 | 세계화를 통한 도시화 | 양질의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라 | 가난한 장소가 아닌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라 | 도시 빈곤에 대한 도전 | 소비 도시의 성장 | 도시 개발을 가로막는 님비주의의 저주를 풀어라 | 스프롤 현상에 대한 편향 | 녹색 도시 | 도시가 준 선물“인류 최고의 발명품, 도시는 미래다!”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에드워드 글레이저의 미래를 위한 도시경제학 ★★ 도시에 대한 놀라운 통찰과 정책적 제안을 내놓은 책! ―《뉴욕타임스》 ★★ 세계적인 경제학자 에드워드 글레이저의『도시의 승리』는 단연 걸작이다! ― 스티븐 D. 레빗,『괴짜경제학』저자 “우리는 왜 도시에서 살아야 하는가” 도시의 메커니즘과 도시 인류의 미래에 대한 탁월한 통찰! 천재 도시경제학자 에드워드 글레이저가 분석한 승리하는 도시의 DNA! 오늘날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고, 우리나라도 인구의 70%가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이로 인한 도시과밀화, 도시 주택정책의 혼선, 대규모 행정도시 건설의 문제점 등이 논의되며 그 어느 때보다 도시에 대한 올바른 비전과 정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도시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하버드대학 에드워드 글레이저(Edward Glaeser) 교수의 신간『도시의 승리(TRIUMPH OF THE CITY)』는 전 세계 도시의 흥망성쇠와 주요 이슈들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통찰을 전함으로써 대한민국 도시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하게 해준다. 이 책은 2011년 2월 미국에서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도시에 대한 놀라운 통찰과 정책적 제안을 내놓은 책”(《뉴욕타임스》) “경제학과 역사를 매끈하게 연결하며 도시가 ‘우리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인 이유가 무엇인지를 설명한 걸작”(스티븐 D. 레빗,『괴짜경제학』저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급격한 경제성장과 협소한 국토 면적 등으로 심각한 도시 문제를 안고 있는 우리의 실정에 비해 도시경제학에 대한 대중서가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그 출간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저자인 에드워드 글레이저 교수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논쟁적이고 뛰어난 젊은 학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학계는 물론 전 세계 도시정책, 경제정책자들에게도 주요 오피니언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도시는 과연 여전히 더럽고, 가난하고, 범죄의 소굴이며, 반(反)환경적인 곳일까? “인류 최고의 발명품은 도시”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저자는 경제와 사회, 역사와 정책, 문화를 아우르는 방대한 연구와 도발적인 글쓰기를 통해 해묵은 편견을 깨고 도시의 가치와 미래를 재조명한다.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뉴욕에서 인도 뭄바이까지 전 세계의 사례를 흥미롭게 제시하며 도시 성공과 인적자본의 관련성, 질병과 교통, 주택정책, 환경문제 등 고질적인 도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 개발과 보존이라는 끝없는 갈등, 스프롤(도시 확산) 현상의 득과 실, 도시 빈곤과 소비 도시의 부상 같은 도시를 둘러싼 쟁점들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화와 정보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유효한 도시의 성공 방정식을 도출하며 가장 인간답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이며, 문화적·경제적으로도 살기 좋은 곳이 바로 도시임을 증명해 보인다. 도시는 혁신의 발전소다 도시의 인접성·친밀성·혼잡성은 인재와 기술, 아이디어와 같은 인적자원을 한곳에 끌어들임으로써 도시는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한다. 이 점이야말로 성공하는 도시의 핵심 요인이다. 21세기 최첨단 아이디어의 관문인 인도 방갈로르와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통해 도시의 성공에 있어 교육과 신기술이 어떻게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게 만드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한때 똑같이 제조업의 메카였지만 퇴락한 자동차 왕국 디트로이트와 금융.출판.문화의 도시로 변화하여 세계의 중심으로 부활한 뉴욕을 비교함으로써 도시의 성공원리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도시는 건강, 번영과 행복의 열쇠다 한 국가와 개인으로서의 성공은 도시의 건강과 부(富)에 달려 있다. 한 예로 뉴요커들이 다른 지역의 미국인들에 비해 심장병과 암에 걸릴 확률은 미국 전체 평균에 비해서 더 낮고, 미국인들이 벌어들이는 소득 중에 절반 이상은 22개 대도시 지역에서 나온다. 흔히 도시가 사람들을 빈곤하게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도시가 기회의 땅으로서 가난한 이들을 끌어들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반박한다. 도시 빈민은 시골 빈민과 비교했을 때, 더 부유하고, 더 위생적이며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1960년대 퇴락한 도시 런던과 같은 소비 도시의 부상에서 보듯, 도시는 이제 맛과 멋에 탐닉하는 인간의 놀이터이자 아이디어와 자본이 순환하는 창의적 공간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계는 평평하지만 도시는 ‘높아져야’ 한다 각종 규제와 보존정책은 도시의 개발을 가로막고 도시 확산, 스프롤(sprawl) 현상을 심화시킬 수 있음을 경고한다. 인도의 허브 뭄바이는 토지 이용을 규제함으로써 과도하게 높은 주택 가격, 스프롤 현상, 슬럼가, 부패 등의 문제를 일으킨 반면, 중국 상하이는 뭄바이보다 경제 성장 열기가 뜨겁지만 유연한 주택 공급 정책으로 인해 수많은 해외 기업가들이 모여든다. 또한 교외로의 이주가 오히려 더 심각한 환경파괴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각종 통계로써 증명하며 도시의 친환경성을 설명한다. 이처럼 유연한 도시개발과 주택공급 정책은 강조하되, 도시 재생이란 명분 아래 이루어지는 정치적인 대규모 건설 사업 등은 비판하며 진정한 도시의 힘은 ‘건물’이 아닌 ‘사람’에서 나옴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사람에게 투자하라! 에드워드 글레이저 교수는 이 책에서 교육, 기술, 아이디어, 인재, 기업가정신과 같은 인적자본을 끌어들이고 이들이 협업하게 하는 힘이야말로 도시와 국가의 번영은 물론, 인간의 행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을 펼치며 잘못된 도시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비록 미국적 현실을 바탕으로 하나 뉴타운, 신도시 건설 등의 산적한 이슈들과 그 과정에서 많은 갈등을 빚고 있는 우리의 도시정책에도 냉철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할 것이다. 『도시의 승리』는 이 땅에서 도시를 연구하고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물론 도시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도시의 진정한 가치와, 올바른 개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도시를 더 인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다.한국어판 서문 중에서대한민국과 세계를 이어주는 곳, 서울은 혁신의 집합소이다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성공담을 쓴 국가 중 하나이다. 외세의 점령으로 인해서 상처를 입었고, 전쟁으로 인해 찢겨졌던 한국은 이제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부상했다. 한국이 지금과 같은 눈부신 경제적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19세기에만 해도 한 국가의 성공 여부는 풍요로운 농지나 석탄 광산에서 나오는 원자재에 달려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경제적 성공은 국가가 ‘똑똑한가’의 여부에 달려 있다. 인적 자본, 다시 말해 우리가 가진 기술과 지식은 한국뿐 아니라 최근 수십 년 동안 고도성장을 구가해 온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룬 성공의 단초 역할을 했다. 인적 자본은 학교와 대학을 토대로 만들어지며 한국은 뛰어난 교육 시스템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입었다. 그러나 지식이 교실에서만 습득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일하면서 친구들과 동료 직원들과 다른 회사 사람들로부터도 배운다. 도시는 이러한 학습 과정을 도와주고 있으며, 도시는 사람들을 한곳에 모으면서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는 협력적 생산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서울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재들을 끌어오며 번영한 도시로서 위상을 높였다. 서울의 크기와 범위는 서울을 위대한 혁신의 집합소로 만들었다. 서울은 한국인들만을 서로 연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서울은 한국과 아시아 국가들, 그리고 유럽과 미국을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해왔다. 서울의 교통 인프라는 사람들뿐 아니라 그들의 머릿속에 담긴 아이디어가 한국 안팎으로 흐를 수 있게 해준다. 한국의 앞날에는 많은 도전들이 놓여 있으며, 한국의 도시들은 그러한 도전들을 극복해 내는 것을 도와줄 것이다. 서론 중에서도시는 콘크리트가 아닌 인간의 살로 이루어져 있다!미국 국토 넓이의 3퍼센트에 해당하는 도시에 2억 4,300만 명에 이르는 미국인이 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생산적인 대도시인 도쿄와 그 주변에는 3,600만 명이 살고 있다. 인도 뭄바이 중심에는 1,20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하이의 규모도 뭄바이 못지않게 크다. 엄청나게 넓은 이 지구상에서 우리는 도시를 선택한다.예전보다 더 저렴하게 장거리 여행을 가거나 장거리전화를 걸 수 있게 됐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대도시에 더 가까운 곳에 밀집해서 살고 있다. 매달 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개발도상국의 도시들에 모여들고 있으며, 2011년 현재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은 도시에 산다. 도시는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과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장에서 논쟁을 벌이던 시기부터 혁신의 엔진 역할을 해왔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거리들은 우리에게 르네상스를 선물했고, 영국 버밍엄의 거리들은 우리에게 산업혁명을 가져다주었다. 현대 런던과 방갈로르, 도쿄가 이룩한 위대한 번영은 새로운 사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에서 비롯됐다. 인도의 자갈길을 걷든, 격자무늬로 잘린 교차로를 걷든, 로터리 주변이나 고속도로 아래를 주행하든 이런 도시들을 돌아다니는 것은 인간의 발전을 연구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까지 도시는 승리했다. 그러나 우리 중 다수가 개인적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듯이 도시의 도로가 간혹 지옥까지 포장되어 있을 때도 있다. 도시는 승리할지 모르지만, 도시민들은 지나칠 정도로 자주 실패를 맛보는 것 같다. 사실상 많은 사람들에게 20세기 후반은 도시의 훌륭함이 아니라 도시의 누추함을 배운 시기였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도시들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교훈들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잘 배울지가 도시 인류가 도시의 새로운 황금시대라 할 수 있는 시기에 번창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소설 대장정 3
보리 / 웨이웨이 글, 선야오이 그림, 송춘남 옮김 /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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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소설,일반
웨이웨이 글, 선야오이 그림, 송춘남 옮김
지금의 중국은 대장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정사(正史) 이상의 감동을 담아낸 \'소설\' 대장정의 가슴벅찬 이야기. ‘사회주의 중국을 낳은 뿌리’이자 ‘인류 역사에서 가장 믿기 힘든 여정’ 대장정을 중국인의 눈으로 완벽에 가깝게 되살려낸 서사시. 현대 사회주의 중국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대장정을 소설로 다시 풀어낸 이 작품은 철저히 검증된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문학적 접근을 더해 국민당 정부 세력의 포위망에서 벗어나기 위해 끝없는 퇴각을 이어가던 공산당이 20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에 중국 전역을 장악하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1934년 장제스가 이끄는 국민당 정부의 포위토벌을 물리치지 못한 채 작전상 후퇴를 단행한 공산당. 수많은 인민들과 함께 한 이 거대한 행렬은 열악한 길 위에서 초라하고 가난했지만 결국 험난한 여정을 딛고 살아남아 중국 전역을 장악하는 혁명의 씨앗이 되었고, 이렇게 마련된 현대 중국의 틀, 그 정점에 있던 마오저뚱과 홍군의 정신은 지금까지도 중국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77인의 실존 인물과 23인의 가상 인물이 등장하는 『소설 대장정』은 과거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사실 기록의 의미를 넘어 역사를 보다 가까이 느끼고 흥미롭게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 책에서는 여섯 해 동안 판화 기법으로 대장정을 되살린 그림 900여 컷을 함께 수록해 놀라운 역사의 현장을 역동적이고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잇게 한다. 머리말 진보와 해방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북돋우는 마르지 않는 샘 추천하는 글 장정의 본모습을 진실하고 생생하게 그려 낸 뺴어난 성취 8장 구이양을 거짓 공격하라 9장 원난 땅을 가로질러 진사 강으로 10장 총을 쏘지 않고 이 족 지역을 지나다 부록 지도로 보는 대장정‘사회주의 중국을 낳은 뿌리’이자 ‘인류 역사에서 가장 믿기 힘든 여정’ 대장정을 중국인의 눈으로 완벽에 가깝게 되살려낸 서사시다. 치밀한 고증과 문학적 상상력이 빛나는 웅대하고 꼼꼼한 필치를 따라 정사(正史)가 담아내지 못한 대장정의 본모습이 한눈에 펼쳐진다. 여섯 해 동안 판화 기법으로 대장정을 되살린 그림을 곁들여 더 쉽고 생생하게 대장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 사회주의 중국을 낳은 뿌리, 대장정 중국인들에게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 더 나은 삶이 가능하다는 확신 같은 것이 존재한다면, 그 바탕에는 언제나 대장정이 있다. 혁명 1세대에서 3세대로 이어지는 지금껏, 그 정신은 세대를 뛰어넘어 살아 숨 쉰다. 《소설 대장정》은 바로 중국 인민 스스로의 눈으로 그 정신의 원류, 곧 뿌리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칠순을 앞둔 저자 웨이웨이는 치밀한 고증을 거친 뒤 빛나는 문학적 상상력으로 대장정을 완벽에 가깝게 되살려냈다. 평생을 벼린 웅대하고 꼼꼼한 필치를 따라 정사(正史)가 미처 담아내지 못한 엄청난 사건의 본모습이 한눈에 펼쳐진다. 한국어판을 펴내면서 중국 혁명이나 중국 근현대사가 낯설고 어려울 우리 독자들을 위해 여섯 해에 걸쳐 대장정의 속살을 900여 컷에 담아낸 선야오이의 그림을 함께 실었다. 《소설 대장정》은 또, 소설의 흐름과 긴장감을 살리면서 독자들이 한 권 한 권 손에 쥐고 읽기 쉽도록 모두 다섯 권으로 나누어 펴냈다. 시대와 장소를 넘어 ‘불가능한 꿈’을 꾸는 사람들을 북돋우는 이 가슴 벅찬 이야기는 판화 기법으로 대장정을 충실히 되살린 선야오이의 그림을 만나, 이 거대하고 매혹적인 사건의 결을 더욱 낱낱이 드러내면서 우리 마음을 뒤흔들 것이다.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패배, 대장정 “1934년 중국 대장정은 결코 상징이 아니었다. 그것은 중국 홍군 남녀 병사들의 의지와 용기 그리고 힘을 시험한 위대한 인간 서사시였다. 그것은 전통적 의미에서 보자면 ‘행군’도, 군사 작전도, 승리도 아니었다. 그것은 인간 생존이라는 위대한 승리였고, 장제스의 포위망에서 벗어나려는 결정적이고도 끝없는 퇴각이었다. 패배와 전멸의 위험이 숨 돌릴 틈도 없이 거듭된 싸움이었다. (… 중략 …) 그러나 결국 마오쩌둥과 공산주의자들에게 중국을 안겨 준 것은 바로 이 대장정이었다. 20세기의 사건 중 그처럼 강력하게 세계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사건은 없었으며 그토록 인류의 미래에 깊은 영향을 끼친 사건도 없었다.” - 해리슨 솔즈베리 1934년 10월 15일, 중국 공산당은 장제스가 이끄는 국민당 정부의 5차 포위토벌을 물리치지 못한 채 장시 루이진에 수도를 둔 중앙소비에트구역에서 ‘작전상 후퇴’를 단행했다. 8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아우르는 도망자 행렬, 쓰라린 패배의 기억을 걸머진 채 느릿느릿 움직이는 이 거대한 공화국은 적들의 공세 앞에 무력할 수밖에 없었다. 날이 갈수록 병력은 점점 줄었다. 살아남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가 되어 갔다. 그들은 오직 덜 싸우기 위해 중국에서 가장 험준하고 힘겨운 지역을 걸었다. 산 열여덟 개, 강 스물네 개, 평균 해발 3,000m가 넘는 초지를 두 번이나 가로질러야 했다. 368일에 걸쳐 12,500km를 싸우며 걷고 난 결과는 참혹했다. 장시를 떠날 때는 8만 명이 넘었고 대장정 동안 숱한 인민들이 홍군에 들어왔지만, 끝까지 살아남아 우치 진에 닿은 전사는 8천 명이 채 되지 않았다. 30만을 헤아리던 공산당원 숫자도 몇 만으로 줄었고, 국민당 점령 지역에 있던 공산당 조직 또한 완전히 와해되었다. 마오쩌둥의 말마따나 중국 공산당은 ‘너무나 엄청난 역사적 형벌’을 받은 셈이었다. ‘패배’라는 말밖에는 달리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중국 공산당은 중국 역사를 통틀어 그 어떤 정치 세력도 하지 못한 일을 해냈다. 중국 땅에서 가장 가난하게 살아온 민중들과, 집권 세력에게 혹독한 핍박을 받으며 고난 속에서 살아온 이민족들을 만난 것이다. “대장정은 열한 개 성, 2억에 달하는 인민들에게 홍군이 걷는 길만이 해방을 향한 유일한 길임을 알리는 일이었다. 대장정이 없었다면 어떻게 그렇게 빨리 홍군이 이루려는 위대한 진리가 무엇인지 인민들에게 알릴 수 있었겠는가?” - 마오쩌둥 결국 험난한 여정을 딛고 간신히 살아남은 초라한 대오는 마오쩌둥의 말처럼 ‘혁명의 씨앗’을 뿌리는 ‘파종기’가 되었다. 그토록 외진 곳에 처박혀 있던 가난한 군대가 그토록 가혹한 물리적인 열세를 딛고, 장정을 마친 지 20년이 채 지나지 않아 중국 전역을 장악한 것이다. “살아남았다는 것이 곧 승리”라고 했던 마오쩌둥의 말은 고스란히 진실이 되었다. 모스크바 출신 볼셰비키들에게 밀려 늘 찬밥 신세였던 촌뜨기 마오쩌둥이 어떻게 중국 혁명 세력의 헤게모니를 장악해 가는지를, 또 쓰라린 패배와 고난을 딛고 중국 공산당이 어떻게 인민의 마음을 얻어 누구도 감히 짐작하지 못한 운명을 기어이 거머쥐게 되는지를, 《소설 대장정》을 통해 알아 보자. 확신과 경외에 가득 찬 어조로 ‘대장정’을 흡인력 있게 되살린 문학적 성취 “그동안 장정을 다룬 소설이 꽤 나왔지만 대개 설산을 넘고 초지를 지나며 고생한 이야기에 머무르고 말았다. 하지만 이 소설은 내부 분쟁을 깊이 있게 다뤄 당의 힘을 충분히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장정의 본모습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 중략 …) 《소설 대장정》은 이렇듯 높은 경지에서 장정이라는 위대한 사건을 그렸고, 이 역사의 한 단락을 예술적으로 재현해 낸 뛰어난 작품이다. 한 편의 서사시처럼 장정을 담아낸 이 소설은 우리가 홍군의 장정 정신을 잇고 빛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 - 1987년 10월 6일, 녜룽전(대장정 당시 1방면군 정치위원) 1980년대 중반, 중국 고문서보관소에 묻혀 있던 대장정 관련 자료들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서방의 이름난 언론인 한 사람과, 널리 존경받는 중국 소설가 한 사람이 이 자료들을 마주한 채 대장정의 본모습을 세상에 온전히 드러내고자 애썼다. 결과물은 비슷한 시기에 나왔지만 그 결은 참으로 달랐다. 해리슨 솔즈베리의 《대장정》이 언론인 특유의 중립적인 어조로 써내려 간 르포르타주였다면 웨이웨이의 《소설 대장정》은 확신과 경외로 가득 찬 채 거대한 대륙의 운명을 뒤바꾼 역사, 대장정을 흡인력 있게 되살린 문학적 성취였다. ‘진실을 바탕으로 역사 사실을 예술적으로 매만져 충분히, 섬세하게 표현하고’ 77명의 실존 인물과, 23명의 꾸며낸 인물들을 씨줄과 날줄 엮듯 촘촘히 엮어 대장정의 전체 모습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예술이 역사를 말하고자 할 때 다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경지를 보여주는 전범이라 할 수 있다. 저자 웨이웨이는 이 놀라운 역사를 부풀리고, 힘주어 강조하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면서 자신이 발견한 ‘대장정’에 관한 ‘진실’을 소박한 문체로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치밀하게 찾아낸 증거 자료들을 ‘소설’이라는 장르의 성격과 품격에 걸맞게 버무려낸 솜씨도 돋보인다. 풍성한 재미는 바로 거기에서 온다. 이야기가 사라져 가는 세상, 소설이라는 장르가 점점 힘을 잃어가는 시대에 《소설 대장정》의 자리는 참으로 크다. 소박함과 진실함을 무기로 대장정의 본모습을 900여 컷에 담아낸 그림 “홍군의 군복은 몸에 꼭 끼고 폭이 넓지 않다. 더구나 주름을 자세히 관찰하면 세 가지 주름이 가로세로로 얽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는 천의 고유한 질감과 오랫동안 활동한 탓에 굳어진 가로무늬이고, 다른 하나는 움직이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주름, 마지막으로는 장비 때문에, 이를테면 무장한 허리띠나 어깨띠가 꽉 조이기 때문에 생기는 주름이다. 비록 낡은 군복을 입었지만 차림새가 단정한 이런 조형 특징이 인물의 질박하고 굳센 기질과 어울려 보일 때 소박한 아름다움을 빚어낸다.” - 화가 선야오이 이런 언어로 자신의 그림을 설명할 수 있는 화가가 몇 사람이나 될까. 화가 선야오이가 장정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여섯 해 동안 그린 900여 컷의 그림은 한 폭 한 폭이 이토록 치밀하고 정교하다. 독자들에게 ‘숭고함과 소박함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전하기에 충분하다. 화가는 어떤 장면이든 주저 없이 성큼성큼 이야기 속으로 걸어 들어가 그때 그 혁명 전사들의 모습이며, 정황을 실제보다 더욱 실감나게 그려냈다. 마치 화가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한 컷 한 컷이 생생하다. 이런 그림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자 행운이다.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을 화가가 완벽하게 소화한 다음 ‘딱 그 사람’으로 재현해내어 자유롭게 연출해냈다. 이런 그림은 처음 보았다.” - 박재동(만화가) “루쉰 선생께서 언젠가 그림이야기에서도 미켈란젤로나 다빈치 같은 대가가 나올 수 있다고 하셨는데 선야오이가 바로 중국의 미켈란젤로인 셈이다.” - 선야오이의 스승 리화(李?, 이화) 화가는 ‘속세를 떠난 여든일곱 신선의 우아함이 아니라 인민이라는 대지에 뿌리를 내린 더할 나위 없이 평범한 아름다움’을 지닌 사람으로 혁명 지도자들을 그려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역사 속 실존인물이 아닌 사람들, 다시 말해 이름 없이 죽어간 홍군 전사들을 그리는 태도이다. 그들 모두에게 구체적인 ‘얼굴’이 있다. 혁명은 이름난 ‘누구누구’만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힘으로 일궈낸 것이라는 단순한 ‘사실’을 화가는 그렇게 드러내고 있다. 《소설 대장정》, ‘희망’을 말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오늘 여기, 이 남녘땅에서 대장정은 아직 끝나지 않은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다.” - 윤구병(철학자) 장시 소비에트 근거지를 떠난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아 홍군은 샹 강 기슭에서 국민당군에게 가로막혔다. 무사히 강을 건넌 사람은 절반도 채 되지 않았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 얼마를 더 싸우며 걸어야 하는 것일까. 분명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누구도 확실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막막함을 견디며 끝도 없이 걷고 또 싸웠다. 하지만 전투에서 죽어간 이들보다, 힘겨운 행군과 추위와 굶주림을 이기지 못하고 죽어간 이들이 더 많았다. 결국 그들은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기까지 꼬박 1년이 넘는 시간을 길 위에서 보내야 했다. 《소설 대장정》이 혁명 지도자들의 비범한 풍모가 드러나는 일화들과, 전사들의 용감하고 초인적인 영웅담만이 돋보이는 서사였다면 그 감동은 반감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참혹한 패배의 기록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 것은, 대장정이라는 서사시의 이름에 값하듯, 이 길고 험난한 여정 속에 숨은 외면할 수 없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되살려 놓았기 때문이다. #1. 츠수이 강을 앞두고, 포탄도 없는 대포를 지고 다니느라 사람이 먼저 지쳐 죽게 생겼으니 대포를 강물에 버리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수장 동지, 우리가 명령을 따르기 싫어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이 대포를 빼앗느라 얼마나 많은 전사들이 죽어갔는지 아십니까! 장시에서 후난으로, 또 후난에서 구이저우로 이 대포를 끌고 오면서 건너기 힘들다는 강, 넘기 어렵다는 산은 다 지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지금 버리라고 하는 겁니까! 부속을 하나하나 뜯어서 메기도 하고, 밧줄로 끌어올리느라고 몇 사람이 지쳐 죽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여기까지 왔는데 왜 버리라고 하는 겁니까?” 울먹이던 포병들 눈에서 기어이 눈물이 떨어진다. 노새에 실려 벼랑 아래로 떨어지는 대포를 아프게 바라보는 전사들의 낮고 거친 한숨이 들리지 않았다면 이 소설은 그저 그런 선전책자가 되고 말았을 것이다. #2. 무쇠 솥을 지고 초지를 건너던 취사병이 늪에 빠진다. 취사병이 몸을 뒤척일 때마다 조금씩 끝을 알 수 없는 수렁 속으로 빠져들어 가면서도 등에 지고 있는 밥솥만은 풀지 않겠다며 한사코 버틴다. 어쩌면 대장정을 이뤄낸 ‘힘’은 바로 여기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대목이다. #3. 홍군이 티베트 인민의 마음을 얻는 과정은 또 어떠한가. 그저 ‘놀랍고 감동적’이라는 말로 적기에는 너무나 참혹한 풍경이다. 누렇게 익어가는 보리밭을 눈앞에 두고도 전사들은 양식이 없어 죽어간다. “홍군 행동강령 제2항 물건을 살 때는 제값을 치러라. 홍군 행동강령 제6항 인민의 농작물을 망치지 말라.” 지주의 밭이야 벨 수 있지만, 티베트 인민들이 죄 도망가 버렸으니 어느 것이 지주의 밭인지도 알 수 없었다. 삼일 굶어 도적 안 되는 사람 없다지만, 전사들은 ‘죽음’ 앞에서도 이 강령을 엄격하게 지켰다. #4. 이 이야기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성치 않은 다리로 동지들의 도움을 받아 끝 모를 초지를 건너던 소년이 얼어 죽은 친형의 시체를 발견하고 절규한다. 그 메아리가 들리지 않았다면 이 소설은 분명 실패했을 것이다. 《소설 대장정》의 글과 그림은 이렇듯 ‘장정’이라는 거대한 서사 속에 가려진 속살을 드러낸다. 중국 공산당이 이뤄낸 믿을 수 없는 일들이 결코 거저 얻은 ‘승리’가 아니라는 것을 그 어떤 웅변보다도 힘 있게 보여준다. 헤집힌 속살 이곳저곳에 스민 눈물과 아픔을 딛고 자라난 희망. 그래서 대장정은 더욱 강인하고, 설득력 있는 메시지로 거듭난다. 특정한 민족의 자부심이 실린 영웅담에 그치지 않고, 진보와 해방을 위해 싸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희망에 대한 보고서’가 된 것이다. 중국 혁명 세대에게 바치는 가슴 벅찬 헌사이자, 다음 세대와 변혁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사려 깊은 응원가는 오늘 여기 이 남녘땅을 사는 우리들의 마음을 조용히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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