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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캥거루처럼 키워라
이가서 / 이근 글 /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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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서
육아법
이근 글
아이와 엄마가 최대한 밀착해서 사랑과 보호를 나누는 관계, 캥거루처럼 키워라 『내 아이 캥거루처럼 키워라』는 미국에서 소아과의사와 소아정신과의사로 10년, 한국에서 소아과교수로 30여 년간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한 필자가 미국의 소아과와 소아정신과의 관점에 대해 명쾌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우리나라 전래 육아방식은 한마디로 \'아기 중심\'의 육아로써 아기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이해하고 아기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방법이다. 소아정신과에서는 아기를 인격체로 존중하며 엄마보다도 아기가 더 중요하고 의사는 아기에게 초점을 맞춘다. 엄마는 정보 제공자이고 아기를 다루는 부차적 인물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한국에서는 미국 소아과의 육아방식이 퍼지고 있다. 한국 전통방법과도 많이 다르고 또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미국식 육아방식이 수입되고 엄마들이 이를 실천하려 하고 있다. 검증을 거치지도 않은 육아방법을 미국식, 나아가 현대적 육아방식 운운하며 추종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더구나 실제로 미국식 육아방식을 실천해보면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실감하면서도 이렇게 해야 독립심이 강한 아이, 현대사회에 잘 적응하는 개인으로 키울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 책은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의문·불안·고민 등 엄마들이 보내온 편지를 중심으로 만들고 아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을 곁들였다. 엄마들이 물어온 질문을 가감이나 수정 없이 그대로 담아서 묻는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전하고, 거기에 필자 역시 마주하고 대화하면서 대답하듯이 풀어낸다. 이처럼 이 책에는 필자의 오랜 연구와 진료와 상담 경험이 정리되고 축적되어 있어 아이 초보 부모가 참고하기 좋을 것이다.책을 내면서 세상 모든 엄마와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추천의 글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본 따뜻한 육아서 0~1세 아기 울음 58일, 목소리 트이고 폐활량 커지게 울리라고 81일 된 아기, 5분씩 울리기 훈련 92일 된 아기, 혼자 놀게 하려고 11개월 된 아기, 밤마다 자기 전에 울어 한국 아기 울음에 관한 연구논문 영아산통 안아주기 1개월, 하루 종일 안아달라고 7개월, 손 타는 아기는 울려서 버릇 들여야 2세, 밖에 나가면 안아달라고 떼써 캥거루와 사람 이야기 파악반사 할로우 박사의 원숭이 실험 아기 재우기 2개월, 울려서라도 혼자 자게 해야 3개월, 눕혀 재우려니 자지러지게 울어 13개월, 악쓰고 울어도 내버려두기 엎어 재우기 64일, 엎어 재우니 잠을 더 길게 자는데 8개월, 엎드려 재우면 척추측만증과 평발 걸려 잠투정 70일, 잠투정으로 울다 지쳐 잠들어 80일, 잠들기 전 세워 안아야 잠들어 7개월, 잠투정으로 안아줘도 죽어라 울어 분리불안 6개월, 엄마가 안 보이면 울기 시작 8개월, 엄마가 보여도 멀어지면 울어 11개월, 껌딱지처럼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아 낯가림 5개월, 장소 낯가림이 심해서 7개월, 낯가림 없는 아기 9개월, 억지로 낯선 사람과 접촉 시도해 돌, 외출 많이 하면 쉽게 엄마한테서 떨어지나 보행기 5개월, 보행기를 태우면 자세가 불안해 5개월, 보행기는 어느 시기에 태워야 하는지 7개월, 보행기 타면 아기 다리 O자 된다고 아빠 19개월, 여자아이는 언제부터 아빠를 더 따르나 20개월, 잘 시간에는 아빠를 멀리 해 20개월, 신랑이 아기를 질투해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텔레비전·비디오 5개월, 비디오 틀어주면 혼자 노는데 18개월, 비디오 보면서는 밥을 잘 먹어 23개월, 하루 종일 비디오만 보려고 이유식 먹이기 7개월, 밥 안 먹고 물고 있다가 뿜어내 13개월, 음식은 안 먹고 분유만 먹으려고 23개월, 이유식을 안 먹으니 젖을 끊으라고 세계보건기구의 이유식(Complimentary Feeding, WHO) 2~3세 떼쓰기 14개월, 떼가 심해서 뒤집어져 울어 14개월, 자기주장 강하고 말대답해 혼나고 22개월, 휴가 후에 고집 세져 27개월, 무슨 말에도 ‘싫어, 안 된다’라고만 동생 22개월, 엄마 출산으로 할머니 댁에서 지낸 후 눈빛이 달라져 24개월, 동생 태어난 후 우는 소리만 28개월, 동생 본 후 소리 지르고 보채고 떼쓰고 33개월, 큰아이가 폭력적이 돼 어린이집 10개월, 돌에 어린이집에 보내면 21개월, 동생 보기 전에 어린이집에 보내면 24개월, 소리 지르고 우는데 어린이집에 보내면 30개월, 어린이집에서 많이 우는데 상처받지 않을까 잠버릇 2개월, 엄마 가슴 위에서 잠들어 17개월, 잠잘 때 엄마 겨드랑이 만져 27개월, 잘 때 업어달라고 30분 동안 울어 31개월, 잠이 오면 엄마 젖꼭지 잡아당겨 손가락 빨기 3개월, 멀리서 이름 불러 손 못 빨게 4개월, 손 못 빨게 노리개젖꼭지를 16개월, 손가락 빨기를 혼내 애착학설·모성결핍 노리개젖꼭지 대소변훈련 9개월, 대소변가리기 시작 29개월, 기저귀를 해야 대변이 나와 33개월, 기저귀 차지 않으면 참아 34개월, 호되게 꾸중하면 거짓말해 스트레스(대소변훈련) 자위 13개월, 고추를 꺼내놓고 만지작거려 22개월, 지루하거나 따분하면 자위를 28개월, 성기를 다른 곳에 문질러 41개월, 새우처럼 몸을 구부리고 옆으로 누워 자위행위를 소아의 성의식발달 성격문제 30개월, 내성적 성격 고치려고 31개월, 꾸중 많이 들어 겁 많고 소심해져 36개월, 민감하고 겁이 많아 40개월, 밖에만 나가면 얌전한 아이로 4~6세 매 때리기 18개월, 돌 전부터 애를 때렸더니 20개월, 아이에게 매를 들었더니 이제는 엄마 때려 22개월, 아이를 낚아채서 때리는 아이 아빠 32개월, 무섭게 때리며 화를 냈더니 엄마를 무서워해 공격적이고 과격한 언행 11개월, 마음에 들지 않으면 꼬집어 12개월, 소리 지르기 첫돌, 자기 머리를 때려 40개월, 사촌형을 때리고 밀어 거짓말 3세, 감쪽같이 거짓말해 41개월, 엄마의 연극적 언행으로 55개월, 거짓말에 어떻게 대응해야 58개월, 거짓말하고 우겨 훈육 11개월, ‘안 된다’는 말은 하루 한두 번 12개월, 야단은 언제부터 14개월, 아이와 기 싸움 하느라 혼내고 때렸더니 25개월, 말로 아이를 겁줘 34개월, 우기기만 해서 엄마를 화나게 해 습관성 질환 10개월, 울다가 숨이 넘어가 31개월, 말을 더듬어 38개월, 혀를 날름거려 41개월, 눈을 깜빡여 50개월, 밤에 이불에 쉬해 유치원 35개월, 유치원 다른 아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35개월, 유치원은 언제부터 5세, 유치원에서 다른 아이의 안전을 위해 오지 말라고 6세, 물어봐도 유치원 얘기 안 해 사회생활 16개월, 공격적 친구가 무서워서 20개월, 사이가 안 좋은 친구를 때리라고 22개월, 친구를 닮아서 자꾸 물어 41개월, 친구들에게 끌려만 다녀 엄마 직장 134일(4개월 반), 할머니와 베이비시터가 아기 봐줘 6개월, 할머니가 돌봐주자 엄마에게 더 애착을 10개월, 출근 때 몰래 나와 10개월 반, 직장 복귀 후 엄마한테 관심도 흥미도 없어 버릇 10개월, 이를 갈아 20개월, 아랫입술 빨아서 21개월, 손톱 깨물기 53개월, 옷과 이불 빨아 엄마의 문제 24개월, 아기에게 짜증을 많이 내 28개월, 아기가 먹지 않아 미칠 지경 36개월, 아이가 징징대면 화를 참지 못해 5살, 육아 때문에 우울증 걸려 조부모 16개월, 엄마와 떨어질 때 할머니를 거부해 19개월, 시부모님이 키우고 싶어해 31개월, 조부모와 육아 문제로 충돌해 5세, 할머니가 엄마를 대신해미국 소아정신과에서 찾은 한국 전통의 육아관, 아이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대우하고 의견을 존중하라! 미국식? 한국식! 필자는 미국에서 소아과의사와 소아정신과의사로 10년, 한국에서 소아과교수로 30여 년, 전부 합하면 40년을 엄마와 아기들을 만나며 살아왔다. 이처럼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한 필자가 미국의 소아과와 소아정신과의 관점에 대해 명쾌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미국 소아과의사의 주 상대는 아기보다는 엄마이고 관심도 엄마에게 더 많이 가며 아기는 두 어른 사이에서 하나의 오브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그들이 처방해주는 ‘미국식 답변’은 얼핏 들으면 엄마 편의를 위한 쉬운 방법인 것 같다. 예를 들어 ‘아기가 울어도 금방 달려가지 말고 적어도 3분은 기다렸다 가야 한다’ ‘밤에 자지 않고 울면 울게 내버려두어야 한다’ ‘아기가 먹고 난 후 금방 먹겠다고 한다고 금방 다시 먹이지 말아야 한다’ 등. 하지만 실제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방법임을 알 수 있다. 아기가 우는데 어떻게 몇 분간 울도록 내버려 둘 수 있는 엄마는 없다.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가만히 앉아 있는 건 엄마에게는 고통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이후 필자가 접한 소아정신과에서 권장하는 육아방식은 신기할 정도로 한국의 전통 육아법과 닮아 있다고 한다. 미국 소아정신과와 우리나라 전래 육아방식은 한마디로 ‘아기 중심’의 육아로써 아기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이해하고 아기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방법인 것이다. 소아정신과에서는 아기를 인격체로 존중하며 엄마보다도 아기가 더 중요하고 의사는 아기에게 초점을 맞춘다. 엄마는 정보 제공자이고 아기를 다루는 부차적 인물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지금 한국에서 미국 소아과의 육아방식이 퍼지고 있다. 한국 전통방법과도 많이 다르고 또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미국식 육아방식이 수입되고 엄마들이 이를 실천하려 하고 있다. 검증을 거치지도 않은 육아방법을 미국식, 나아가 현대적 육아방식 운운하며 추종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더구나 실제로 미국식 육아방식을 실천해보면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실감하면서도 이렇게 해야 독립심이 강한 아이, 현대사회에 잘 적응하는 개인으로 키울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한국식 = 캥거루식 필자가 미국 소아정신과에서 배운 육아관은 바로 우리 전래의 육아관이었다. 미국 소아과의 관점처럼 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운다며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엄마가 최대한 밀착해서 사랑과 보호를 나누는 관계, 캥거루처럼 말이다. 캥거루 새끼는 약 6주간의 임신기간 후에 털이 하나도 없는 미숙한 상태로 자궁에서 나오는데(출생), 출생 시 길이 2cm 정도에 무게는 1g 미만이다. 이렇게 태어난 미숙아 새끼 캥거루는 혼자 힘으로 엄마 배위를 기어가서 엄마 배주머니(파우치)로 들어간다. 그리고 캥거루 종류에 따라 파우치 안에서 8개월~1년 동안 살아간다. 파우치 안에는 총 네 개의 젖꼭지가 있는데 그 중 신생 새끼를 위한 초유가 나오는 젖꼭지가 한 개 있어서 신생아 캥거루는 이 젖꼭지에서 영양분을 섭취하면서 안전하게 생활하는 것이다. 아기 캥거루가 털이 나고 상당히 자란 다음에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처음에는 아주 짧은 기간만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와 있는 기간이 길어진다. 엄마젖을 먹는 기간은 대개 18개월쯤 된다. 비교적 미숙한 상태로 출생하는 것은 사람도 비슷하다. 즉 신생아도 자신의 힘으로 거의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출생하고, 엄마나 타인의 존재가 없으면 위험이 닥쳐와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비교해서 보면 사람은 여러 종류의 포유동물 가운데 캥거루 다음으로 미숙한 상태로 출생한다고 할 수 있다. 인간 엄마에게 파우치가 없으니 그 비슷하게라도 아기를 보호해야 할 것이다. 바로 그것이 엄마와 아기의 피부접촉이다. 즉 아기 캥거루처럼 엄마 자궁 속의 생활을 어느 정도 연장시켜야 잘 살아남는 것이다. 하루 종일 ‘껌같이’ 엄마에게 붙어 있으려는 아기는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또한 엄마는 아기가 원하는 만큼 아기를 안거나 업어서 피부접촉을 지속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안아달라고 하는 아기를 안아주지 않는 것은 캥거루 새끼를 엄마 파우치 밖으로 강제로 끌어내는 것과 같다.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고 준비가 덜 된 캥거루 새끼를 너무 이르게 밖으로 내치면 생명의 위험을 받을 수 있거나 심각한 발달상의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본문 중 \'캥거루와 사람\'에서 필자도 할머니가 되어 손자가 한둘 생겼고 젊은 아들 며느리가 아기를 키우는 걸 내 일처럼 보게 되었다. 또한 그들을 통해서 아기를 둔 젊은 부부의 분위기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에 따라서 소아과의사, 소아정신과의사로서 또 선배 엄마로서 젊은 부모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다. 미국과 한국 양쪽을 경험한 의사로서, 또 젊은 날 비슷한 어려움을 경험한 선배로서 그냥 침묵하고 넘어갈 수 없는 심정이 되었다. 이 책은 이런 과정에서 생겨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선진이론과 오랜 국내 경험의 결합 필자는 15년 가깝게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엄마들에게서 많은 질문과 편지를 받았고 그에 최대한 답신을 보내고 있어 지금까지도 많은 분이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엄마들이 의사를 직접 만나서는 문의하기 어려운 문제로 홈페이지를 방문해 답을 구했다. 실제 필자는 홈페이지로 오는 편지를 읽고 소아과의사로서 진료실에서 환자를 만날 때보다 엄마들이 더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제한을 받으며 글로 써보내는 짤막한 답신에는 해주고 싶은 말을 도저히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고 나아가 더 많은 엄마, 비슷한 고민과 의문을 갖고 있는 엄마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은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의문·불안·고민 등 엄마들이 보내온 편지를 중심으로 만들고 아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을 곁들였다. 엄마들이 물어온 질문을 가감이나 수정 없이 그대로 담아서 묻는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전하고, 거기에 필자 역시 마주하고 대화하면서 대답하듯이 적었다. 이처럼 이 책에는 필자의 오랜 연구와 진료와 상담 경험이 정리되고 축적되어 있다.
재미의 발견
행복우물 / 김승일 (지은이) /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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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우물
소설,일반
김승일 (지은이)
재미있는 콘텐츠는 공통적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즉, 시청자를 당혹하고 집중하게 한다. 저자는 100여 개의 인기 콘텐츠에서 시청자가 당혹하고 집중한 장면을 주목하고, 그곳에서 공통점을 뽑아낸다. 그리고 그 공통점을 특이(特異)와 전의(轉意), 격변(激變)이라는 단어로 구분해 정리한다.프롤로그 1부 당신이 몰랐던 '재미' <재미>는 당혹하고 집중하게 한다 <특이·전의·격변>은 당혹하고 집중하게 한다 까꿍! - 특·전·격 특·전·격은 과학입니다 갑자기?! 강호동 2부 재미의 시작 출근길, 벚꽃 1 특이(特異) : 보통 것이나 보통 상태에 비하여 두드러지게 다름 "불구경,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어?" 불붙어야 산다-무당과 크리에이터는 닮은꼴 봉준호와 빌리 아일리시의 특이점 장르를 깨라… <무한도전> 김태호 PD <무한도전>이 종영한 '진짜' 이유 '오글거리는' 김은숙 드라마가 인기 있는 이유 '명작' 캐릭터 설정의 비밀 : 선과 악, 그 사이 어딘가 (feat. 에미상 수상작) 막장, 욕하면서도 계속 보는 이유 와 <더 테러 라이브>, 같은 감독 다른 재미 특이한 '맛'이 있다 '관종'… 특이해야 산다 힙한 갬성 2 전의(轉意) : 생각이 바뀜, 의미가 바뀜 아재개그 넘버 원 BJ '임다'와 힙합 펀치라인 시는 전의(轉意)다 심사위원들을 깔깔 웃게 한 패러디 (feat. 카피추) 은유, 그 뜻밖의 재미학 자연=인간, 녹색동물의 은유 캐릭터와 세상을 뒤집어라… 부캐와 메타버스 "불이 나기만을 기다리는 식물이 있다" 코미디 대부의 영업비밀 "끊임없이 의심하라" 미스터리 스릴러 그런데 말입니다 어떤 스포츠를 좋아하는지 = 어떤 전의(轉意)를 좋아하는지 댓글을 확인하려는 심리... 뜻밖의 해석 심미학자 윤광준의 예술을 보는 눈… '재미 찾기' 예술은 반드시 미술관에서 감상해야 한다 3 격변(激變) : 상황 따위가 갑자기 심하게 변함 다음 주에도 드라마를 보게 하는 힘 (feat. <스카이캐슬>) 넷플릭스를 몰아 보는 이유 스파이더맨이 인기를 잃는 이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만화 『원피스』, 이제는 '의리로 본다?' 격변을 만드는 '플롯' 미드 <슈츠> 그 10년 인기의 비결 인간이 만드는 격변 '메이크 오버' 박찬욱의 복수가 예술이 된 이유 전통적인 플롯 두 개를 절묘하게 섞은 영화 <행오버> <애드 아스트라>, 플롯을 비빔밥처럼 섞어라 천만 관객 영화들의 '뻔한' 공통점 사랑 노래의 격변 4 특·전·격의 마지막 효과 : 스트레스 파괴, 갈등 시작 '갈등'의 시작점 특·전·격 민족 대명절 설이 만드는 인생 갈등 3부 재미의 완성 1 '무조건 통하는' 콘텐츠 제작법 기획의도에서 특·전·격을 찾아라 실패하지 않는 콘텐츠 기획법 : 더하기 기네스북에 오른 소설가 스티븐 킹의 영업비밀 고품격(?) 막말, 김구라가 만드는 '곤경' 시간으로 만드는 쉬운 재미 관찰 예능의 인기 비결… '참견'과 '해설' 인기 미드 <모던 패밀리>와 <하우스 오브 카드>의 '리액션' "멈출 수 없는 즐거움" 영상 '4초의 법칙' 2 재미의 황금비를 찾아라 1 : 1.618 웃어야 웃긴다 짱절미의 귀여움... 우리는 왜 귀여움을 느끼나? 호러, 당신이 공포를 느끼는 이유 그로테스크, 공포를 넘어선 공포 사라지는 것들은 아름답다 특·전·격이 '창의적'이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유재석, 가장 창의적인 코미디언 큐비즘, 천년의 관점을 뒤집은 특·전·격 'B급'이란 무엇인가 <리얼>이 실패한 이유, 그리고 <테넷> 4부 재미의 증폭 증폭제 1 '연관성' 지인의 프로필 사진이 바뀔 때 우리는… 왜 류현진의 경기는 가슴이 뛸까? 최진기, 설민석은 되고 도올은 안 된다? "the year of nostalgia" '알라딘'의 성공 '레트로'와 '뉴트로'의 인기 차이 특·전·격은 실화(火)에 타오른다 증폭제 2 '공감' 백만 유튜버 마이린이 알려준 '공감'… "눈높이를 맞춰라" 퀸, "모두가 자기 노래라고 생각하는 노래를 불러라" "가장 밑바닥에서 얘기하라" 김미경 나태주 시인의 꽃향기 제조 비법 낙서는 예술이 된다. - 키스 해링 '아싸' 스파이더맨, 그리고 슬기로운 의사들이 만든 '공감' 증폭제 3 '불안정성' 눈을 감고 타는 롤러코스터는 그다지 무섭지 않다 복선과 반전, 그리고 맥거핀 A.D. ASTRA, '진짜' 우주가 만들어내는 불안정성 <기생충>이 칸과 아카데미를 동시에 휩쓴 이유 이런 스포일러는 칭찬해… 샤를 페로와 <또 오해영>의 사망예고 동접자 300만명 배틀그라운드, 그 불안정성의 향연 증폭제 4 '결핍' <안녕하세요>가 건드린 차별 본능 외로움이 대세가 됐다… 콘텐츠에서도 '먹방'이 인기 있는 이유는… '인싸'가 결핍이라고?… 유행은 인싸와 아싸의 무한 반복 한국에서 교양 프로그램이 살아남는 '슬픈' 이유 성공한 드라마는 '다수의 결핍'을 건드린다 결핍은 짝사랑이며, 아이돌이다 강형욱은 어떻게 개와 사람을 움직였을까 <캡틴마블>, '의미'는 재미다 <동백꽃 필 무렵>이 전한 '위로'(feat.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책들) 숙제: <철인왕후>와 <경이로운 소문> 그리고 에필로그100만 구독자, 1000만 관객, 高시청률 콘텐츠의 비밀. 재미를 만들고, 증폭하는 핵심 원리를 이해하라 상영시간이 대체 언제 지나갔는지 궁금하게 만들 정도의 영화, 종영이 다가오는 것이 아쉬웠던 드라마, 나도 모르게 구독 버튼이 눌러지던 유튜브 영상… 어떤 콘텐츠가 재미있는 이유는 뭘까? 재미있는 콘텐츠는 공통적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즉, 시청자를 당혹하고 집중하게 한다. 저자는 100여 개의 인기 콘텐츠에서 시청자가 당혹하고 집중한 장면을 주목하고, 그곳에서 공통점을 뽑아낸다. 그리고 그 공통점을 특이(特異)와 전의(轉意), 격변(激變)이라는 단어로 구분해 정리한다. 문화부 기자로서 수년간 방송국 PD와 코미디언, 영화감독, 인기 인터넷 방송인, 시인, 소설가 등 '재미를 만드는 사람들'을 찾아다닌 김승일 작가의 명쾌하고 인사이트 넘치는 분석.반전이 매력적인 까닭은 그것이 만들어내는 변화의 폭이 커서 깊은 인상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반전은 보통 맨 뒤에 나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반전이라면 앞선 이야기와 긴밀히 연결됩니다. 그래서 만약 반전이 성공한다면 앞선 이야기를 모두 뒤집어버립니다. 도미노 하나가 넘어지면 나머지 도미노가 모두 넘어지듯, 반전이 일어나면 콘텐츠 속 많은 것이 급격하게 변화합니다. 한편, 반전은 복선과 함께하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집니다. 복선이 불안정성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는 마을에 ‘까불이’라는 연쇄살인마가 살인을 저지르고 다닌다는 소문이 돕니다. 그리고 극 중 주인공 동백의 엄마 정숙은 ‘엄마에게 하나도 받은 게 없다’고 불평하는 동백에게 뜬금없이 비장하게 “내가 꼭 하나는 주고 갈게”라고 말합니다. 동백의 가게에서 일하는 향미에게는 갑자기 “너 까불다가 죽어”라고 말합니다. 정숙의 이런 대사를 듣는 순간 시청자는 그것이 복선일 수 있음을 인지합니다. PD가 정숙의 이러한 뜬금없는 대사를 의도적으로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PD의 의도는 시청자로 하여금 무언가 일어날 것만 같은 불안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인간은 늘 센서를 가동해 차별할 대상을 찾습니다. 인간에게 차별은 곧 결핍입니다. <안녕하세요>는 마음껏 차별할 대상을 던져줌으로써 인간 DNA에 내재한 이러한 결핍을 건드린 것입니다. 남을 차별하면서도 미움을 사지 않는 출연진, 예를 들어 신동엽, 이영자, 컬투를 배치한 것은 이러한 차별을 세련되게 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당신의 브랜드는 브랜드가 아닐 수 있다
몽스북 / 이근상 (지은이)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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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근상 (지은이)
30년 넘게 광고 분야에서 일해온 저자 이근상은 이번 책 『당신의 브랜드는 브랜드가 아닐 수 있다』를 통해 “마케팅이 시장을 흔들던 시대는 끝난다”고 선언한다. 브랜드의 본질보다 ‘포장하는 방법’에 치우치던 질풍노도의 50년을 지나 다시 본질의 시대로 돌아왔다는 것이다.서문 012 01 당신의 브랜드는 브랜드가 아닐 수 있다 018 02 브랜드는 사람이다 025 03 DNA가 없는 것은 브랜드가 아니다 032 04 제품력만이 핵심 가치가 되는 것은 아니다 042 05 본질과 소비자가 만나는 곳에서 브랜드가 탄생한다 051 06 만든 사람이 아니라 쓰는 사람의 관점에서 보라 059 07 핵심 가치는 진화되어야 한다 068 08 ‘나의 경험’이 가장 좋은 재료이다 077 09 브랜딩은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085 10 한 명의 페르소나를 찾아라 093 11 광고 대행사와 일하지 말라 101 12 카피는 글이 아니다 (1) 109 13 카피는 글이 아니다 (2) 115 14 반대쪽에 답이 있다 123 15 내부 고객이 먼저다 132 16 브랜딩만큼 강력한 모티베이션은 없다 141 17 잘 만든 비전이 브랜드를 제대로 키운다 149 18 문제를 모르는 것이 문제다 156 19 지역 사회의 일원이 되라 163 20 환경 이슈에 현명하게 대처하라 172 21 도전자여, 뉴스를 만들라 182 22 PPL은 효과가 있을까 190 23 ‘중꺾마’가 핵심이다 198 24 마케팅은 더 이상 포장의 기술이 아니다 208 25 뒤집고 싶다면 경쟁의 판을 새로 짜라 215 26 멀리 내다보는 새가 오래 난다 223 27 디자인만 바꿔도 달라질 수 있다 231 28 경험을 디자인하라 240 29 정신적 멤버십을 만들라 250 30 흔적은 넓히면 사라진다 259 31 당신의 브랜드는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268 맺음말 276** 소상공인, 브랜드 마케터들의 필독서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 저자 ** 수많은 히트 광고 캠페인을 이끌어온 혁신의 아이콘 현대카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SM5 ‘누구시길래’ 트롬 ‘오래오래 입고 싶어서’ 현대산업개발 ‘Think innovation’ 한국타이어 ‘Driving Emotion’ 한국투자증권 ‘한국 사람의 힘’ 현대산업개발 “만족하지 말라’ 파라다이스 그룹 ‘Design Life as Art’ 프로스펙스 ‘잘됐으면 좋겠어’… ** 20연승 광고 프리젠테이션 무패 기록의 광고계 레전드 ** EBS <비즈니스 리뷰>, KBS1 라디오 <성공예감>, 배민아카데미 강연 등 ** 現 KS'IDEA 대표 前 광고기획사 코래드 최연소 기획본부장, 前 웰콤 부사장 광고계 혁신의 아이콘, 이근상의 30년간의 마케팅 인사이트 “브랜드는 사람, DNA가 없는 것은 브랜드가 아니다” 브랜딩, 마케팅 현장에서 끌어올린 31개의 생생한 질문과 명쾌한 해답 친환경 브랜드의 소비자 캠페인,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온라인 식물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이 필요할까요. 한국의 무인양품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요. 반려견용품 브랜드, 한정된 마케팅 예산을 어떻게 쓸까요. 지방 도시 브랜딩, 슬로건이 고민입니다. 작은 동네 서점, 차별화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10년된 식품 브랜드, 패키지를 바꿔야 할까요. 드라마 PPL,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지방 도시 호텔 운영, 경쟁자가 너무 많습니다. 유기농 매장, 미끼 상품이 필요할까요. 샌드위치 전문점, 고객 유치가 고민입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케팅, 광고를 해도 점유율이 떨어집니다. 식품 스타트업의 브랜딩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국내 가구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주방용품 브랜드의 마케터입니다. 광고대행사를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소형 가전제품 브랜드, 광고를 집행해도 효과가 없네요. 매출 정체, 조직도 매너리즘에 빠진 기분입니다. OEM으로 납품하던 생수 회사의 독자 브랜드 시작,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작은 플랜테리어 회사, 경쟁자가 많아져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싶습니다. 10년된 착즙 주스 브랜드, 브랜딩은 너무 이상적인 얘기 아닐까요.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강력한 슬로건과 카피가 필요합니다. 마케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대로 된 브랜딩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브랜딩을 위한 기간 동안 현업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증권 회사의 온라인 마케팅, 20대 고객을 위한 마케팅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광고의 시대에서 본질의 시대로 30년 넘게 광고 분야에서 일해온 저자 이근상은 이번 책 『당신의 브랜드는 브랜드가 아닐 수 있다』를 통해 “마케팅이 시장을 흔들던 시대는 끝난다”고 선언한다. 브랜드의 본질보다 ‘포장하는 방법’에 치우치던 질풍노도의 50년을 지나 다시 본질의 시대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이제 제대로 된 본질이 없다면 그 무엇의 도움도 소용이 없게 되어버렸다. 뒤집어 말하면, 본질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잘 만들어가면 별다른 도움 없이도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 서문에서 브랜드 마케팅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저자의 이전 책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에서 “큰 브랜드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작은 브랜드의 시대다” 라고 말했던 것과 오버랩 되는 부분이다. 광고 시장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이게 되어있고 광고인인 그 역시 한평생 대형 브랜드를 위해 일해왔다. 그러나 큰 브랜드를 성장시켰던 그동안의 방식이 이제는 동력을 잃었다면서 “작은 브랜드들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되었다”는 주장을 펼쳤고 이러한 메시지는 시장의 수많은 ‘작은 브랜드’들에게 인사이트를 주었다. 그는 이번 책을 통해 ‘포장을 위한 광고나 마케팅 활동’의 무용함을 얘기한다. 뛰어난 기술력이나 아이디어를 제품이나 서비스로 만드는 일이 어렵지 않게 되면서 본질이 훌륭한 제품이라면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힘이 중요치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대신 ‘별다르지 않은 도움’이 필요한데 그 도움의 방법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가 ‘별다르지 않은’ 도움이라고 설명한 것은 다름 아닌 ‘브랜드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일’ 이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브랜드란 과연 무엇인가. 브랜드가 되기 위한 10가지의 질문 당신이 현재 하고 있는 브랜딩 활동에 대해, 저자는 서두에 다음의 10가지 질문을 던진다. 이중 몇 개의 문항에 해당하느냐를 가늠하기 보다는 브랜드로 가는 길의 어느 부분에 당신의 브랜드가 위치해 있는지 판단하는 척도로 쓰면 좋겠다는 설명이다. 10개의 문항을 읽고 현재 나의 브랜드의 방향과 활동을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브랜드’의 개념이 대략적으로 잡힐 수 있다. 1. 당신의 브랜드를 잘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형용사가 있는가? 2. 그 형용사가 너무 범용적이어서 브랜드의 자산이 되기 어렵지 않은가? 3. 그 형용사는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된 인식을 만들 수 있는 것인가? 4. 그 차별화된 인식은 소비자나 고객의 삶 속에서 의미 있는 것인가? 5. 차별화된 인식을 만들어가기 위한 (적어도) 3년 이상의 계획이 있는가? 6. 브랜드가 소비자의 삶과 성공적으로 연결된 모습을 설명할 수 있는가? 7. 브랜드에 관한 모든 의사 결정은 차별화된 인식을 기반으로 한 것인가? 8. 매출 증대를 위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무관한 활동을 한 적이 있는가? 9. 브랜드와 관련된 의사 결정 구조는 단순하며 일관성 있는가? 10. 조직 구성원 전체가 브랜드의 개념과 정체성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브랜드는 사람, DNA가 없는 것은 브랜드가 아니다 브랜드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 위해 저자는 우선 ‘브랜드’와 ‘제품’을 구분지어야 한다고 말한다. 현장에서 생산된 서비스나 그 무엇이 제품이라면 그 무엇에 대해 소비자가 갖고 있는 인식이 바로 브랜드다. 저자는 브랜드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하나의 사람을 키우는 일과 같다’고 설명한다. 사람을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대로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브랜딩이라고 이해하면 많은 문제들이 생각보다 쉽게 해결된다는 것이다. ‘좋은’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하나의 ‘멋진’ 인격체를 만드는 일에 비유할 수 있고, 각자의 브랜드들은 이 ‘좋은’과 ‘멋진’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구체적인 형용사를 정의하면 된다. 그리고 그 형용사의 방향으로 모든 활동을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점점 더 세분화, 개인화해 가는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하면 ‘팔방미인형 인간보다는 구체적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DNA’를 장착하라고 강조한다. 고전적 마케팅에서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콘셉트, 포지셔닝 등으로 표현했던 것을 저자는 ‘브랜드의 실체가 중요하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DNA라고 표현했다. 소비자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어떤 ‘의미’가 되는 브랜드와 관계를 맺게 되고, 그 의미가 되기 위한 실체가 브랜드의 DNA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브랜드가 DNA를 갖는다는 것은 소비자나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내 삶에 그 브랜드를 끌어들일 이유’가 된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다변화하고, 이에 따라 삶의 형태는 다양해지고 점점 촘촘하게 나누어진다. 그러다 보니 ‘이유’라는 것 역시 구체적이거나 대체 불가의 것이 되어야 ‘내 삶’과 ‘그 브랜드’를 연결시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 본문에서 현장에서 끌어올린 31가지의 질문과 해답 책은 챕터의 구분 없이 31개의 메시지로 정리되어 있다. 각각의 글은 질문과 답의 형식을 취했는데 여러 분야의 담당자들이 마케팅 일선에서 느꼈던 어려움을 저자에게 질문했던 내용들이다. 독자들은 매우 구체적인 내용의 질문과 답변을 토대로 ‘나의 질문’을 적용시켜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전 책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에서처럼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기존의 브랜딩 책들에서 다루지 않았으면서 글의 주제에 들어맞는 적절한 사례를 찾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고심을 했다고 한다. 다만 책에 소개된 사례들은 브랜딩의 순기능을 발휘한 ‘한 시점’의 이야기이며 미래가 아닌 과거의 이야기일 뿐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과거 사례를 답습할 것이 아니라 사례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구체적인 방향성이나 실행 아이디어를 흉내내는 것은 이미 노출된 전략을 써먹는 격이니 시장에서 통할 가능성이 낮다. 그 사례가 시사하는 바를 제대로 짚어내는 것이 현명한 브랜드 운영자의 능력이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브랜드가 처한 상황에 맞게 소화하여 적용해야 한다. ? 본문에서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위에서 언급한 상황보다도 더 브랜딩과는 거리가 먼 일들을 하면서 스스로를 브랜드라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제품과 브랜드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판매 촉진 활동과 브랜딩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잘 모르면서 브랜드, 브랜딩, 마케팅 등의 용어를 마구 쓴다. 이런 경우에 무엇이 문제일까? ‘당신의 브랜드는 브랜드가 아닐 수 있다’ ‘좋은’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하나의 ‘멋진’ 인격체를 만드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좋은’과 ‘멋진’의 자리에 들어갈 자신만의 구체적인 형용사를 정의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형용사가 목표로 하는 바가 달성될 수 있도록 모든 활동을 한 방향으로 집중하면 된다. ‘브랜드는 사람이다’
Yes! 말씀 쏙, 인물 쏙! 이야기활동공과 2
한장연 / 한장연 편집부 엮음 / 201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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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연
소설,일반
한장연 편집부 엮음
14 솔로몬 왕이 지혜롭게 재판했어요 15 엘리야가 하나님의 도움으로 일어났어요 16 나아만 장군이 순종해서 병이 나았어요 17 엘리사가 물에 빠진 도끼를 떠오르게 했어요 18 히스기야 왕이 기도로 15년을 더 살았어요 19 느헤미야가 성벽을 다시 세웠어요 20 에스더가 기도로 민족을 살렸어요 21 욥이 힘든 일을 믿음으로 이겼어요 22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적었어요 23 다니엘과 세 친구는 하나님만 믿었어요 24 호세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냈어요 25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 26 하박국은 오직 믿음으로 살았어요
휴먼카인드
인플루엔셜 / 뤼트허르 브레흐만 (지은이), 조현욱 (옮긴이)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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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
소설,일반
뤼트허르 브레흐만 (지은이), 조현욱 (옮긴이)
다보스포럼에서의 명연설로 다보스포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을 만든 젊은 사상가 뤼트허르 브레흐만. 그는 《휴먼카인드》에서 공멸과 연대의 기로에 선 인류에게 가장 시급하고도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인간의 본성은 과연 이기적인가?” 최초의 인류부터 현재까지 방대한 인류 문명의 역사가 증명하는 한 가지 진실은 “전쟁과 재난 등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인간은 어김없이 ‘선한 본성’에 압도되어왔다”는 것이다. 인간 본성이 이기적이라는 프레임을 깰 때 우리는 지금까지 상상도 못한 연대와 협력을 이뤄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불평등과 혐오, 불신의 덫에 빠진 인류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유일한 방법이다. ‘이기적 유전자’, ‘루시퍼 이펙트’, ‘방관자 효과’ 등 인간 본성에 덧씌워진 오해를 뛰어넘어, 엘리트 지배 권력과 언론에 의해 은폐되었던 인간의 선한 민낯에 관한 대서사가 펼쳐진다.추천의 글 휴먼카인드, 인류 역사 톺아보기 | 최재천 희망으로 호모 사피엔스의 역사를 다시 쓰다 | 정재승 프롤로그 인류 보편의 속성 1장 새로운 현실주의 : 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도전 2장 파리대왕 : 진실은 소설과 정반대였다 1부 자연 상태의 인간 3장 호모 퍼피 : 가장 우호적인 존재의 탄생 4장 사격을 거부하는 병사들 : 전쟁은 본능이 아니다 5장 문명의 저주 : 권력자가 만들어낸 상상 6장 이스터섬의 수수께끼 : 잘못된 인용과 확대재생산 2부 아우슈비츠 이후 7장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의 진실 : 그곳에선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8장 스탠리 밀그램과 전기충격 실험 : 의도된 결말 9장 캐서린 제노비스의 죽음 : 언론이 만든 ‘방관자 효과’ 3부 선한 본성의 오작동 10장 공감의 맹목성 : 거리가 멀어질수록 공격은 잔인해진다 11장 권력이 부패하는 방식 : 후천적 반사회화 12장 계몽주의의 함정 : 비관주의의 자기충족적 예언 4부 새로운 현실 13장 내재적 동기부여의 힘 : 경제적 보상의 한계 14장 놀이하는 인간 : 우리 안의 무한한 회복탄력성 15장 이것이 민주주의다 : 민주주의의 일곱 가지 재앙을 넘어 5부 비대칭적인 전략 16장 테러리스트와 차 한잔 : 가장 저렴하고 현실적인 방법 17장 혐오와 불평등, 편견을 넘어 : 접촉의 위력 18장 참호에서 나온 병사들 : 희망의 전염성 에필로그 삶에서 지켜야 할 열 가지 규칙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주 찾아보기 “인간 본성에 관한 새로운 관점. 《사피엔스》에 도전하는 책!” -유발 하라리(역사학자) 이기적 인간이라는 프레임을 부수는 거대한 발상의 전환 “모든 비극은 인간 본성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되었다” - 애덤 그랜트, 다니엘 핑크, 최재천, 정재승 등 전 세계 지식인들의 찬사! -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 2021 포브스 선정 희망을 선사하는 책 다보스포럼에서의 명연설로 다보스포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을 만든 젊은 사상가 뤼트허르 브레흐만(Rutger Bregman). 그는 《휴먼카인드》에서 공멸과 연대의 기로에 선 인류에게 가장 시급하고도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인간의 본성은 과연 이기적인가?” 최초의 인류부터 현재까지 방대한 인류 문명의 역사가 증명하는 한 가지 진실은 “전쟁과 재난 등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인간은 어김없이 ‘선한 본성’에 압도되어왔다”는 것이다. 인간 본성이 이기적이라는 프레임을 깰 때 우리는 지금까지 상상도 못한 연대와 협력을 이뤄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불평등과 혐오, 불신의 덫에 빠진 인류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유일한 방법이다. ‘이기적 유전자’, ‘루시퍼 이펙트’, ‘방관자 효과’ 등 인간 본성에 덧씌워진 오해를 뛰어넘어, 엘리트 지배 권력과 언론에 의해 은폐되었던 인간의 선한 민낯에 관한 대서사가 펼쳐진다. ■ “위기의 순간, 인간은 선한 본성에 압도당해왔다” - 타이타닉호, 911 테러, 코로나 19등 전쟁과 재난에서 발견되는 선한 본성 코로나 19라는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눈앞의 이익 때문에 방역 수칙을 무시하는 사람들, 봉쇄된 도시에서 약탈 범죄를 일삼는 해외의 성난 군중들…. 우리는 매일같이 끔찍한 폭력과 인간의 이기로 가득 찬 뉴스를 접한다. 그런데 이러한 기사들에서 접하는 현실과 달리, 1963년 이래 700여 건의 재난 현장을 연구한 결과(델라웨어대학 재난연구센터, 2006)에 따르면 놀랍게도 재난 시 살인, 강도, 강간 등의 범죄율은 감소하고 오히려 사람들이 물품과 서비스를 대량으로 분배하는 이타주의적 행태가 증가했다. 이에 네덜란드의 혁신적 대안 언론 《드 코레스폰던트(De Correspondent)》의 저널리스트이자 사상가인 뤼트허르 브레흐만은 대표적 재난상황인 제1, 2차 세계대전을 비롯하여 타이타닉호 침몰, 911 테러, 허리케인 카트리나 등에서 어김없이 사람들은 죽음을 불사하며 타인과 약자를 도왔다고 말한다. 인간은 위기의 순간에 ‘군중심리’와 공황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선한 본성’에 압도당한다는 사실을 역사가 증명한다는 것이다. 그는 신간 《휴먼카인드》에서 인류의 보편적 속성이자, 우리가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바로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아이디어다. 《휴먼카인드》에서 저자는 ‘이기적 유전자’, ‘이웃집 살인마’, ‘호모 이코노미쿠스’,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정치 경제적 시스템, 지식과 세계관 등이 인간에 대한 냉소적 견해를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나아가 사람들이 서로를 믿지 못할 때 우리는 스스로 권력에 통제 대상으로 전락하며, 자극적이고 편향적인 언론 보도는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에 《휴먼카인드》는 중대한 질문을 제기한다. “인간 본성은 과연 이기적인가?” 저자는 인간 본성에 대한 비관적 인식이야말로 우리가 처한 불평등과 혐오, 불신과 같은 모든 비극의 기원이라는 사실에 주목하여, 방대한 사료와 함께 심리학, 진화생물학, 인류학, 철학의 분야를 넘나들며 인간의 선한 본성에 관한 무수한 증거를 발굴해낸다. 그리고 추천의 글을 쓴 최재천 교수의 말처럼 “우리가 지금까지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였던 심리실험, 철학 개념, 역사적 사건과 상식 속 이기적 인간이라는 통념을 모조리 뒤엎어버린다.” 《휴먼카인드》는 바로 우리의 뇌리에서 잊혀진, 그리고 역사와 권력과 미디어가 감춰온 인간의 선한 민낯을 완성해나가는 방대한 여정을 담은 희망의 연대기다. ■ “인간은 악마가 되는 길보다 선한 행위를 위해 온 힘을 다한다 ” ‘루시퍼 이펙트’ ‘전기충격 실험’ ‘방관자 효과’ 등 각종 연구의 오류와 모순을 파헤치다 인간이 어떻게 수많은 전쟁과 범죄, 아우슈비츠라는 최악의 비극을 낳을 수 있는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된 서방세계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각 정부와 지성계는 이 질문에 답을 내리고자 했다. 1960년대라는 시대정신 속에 필립 짐바르도(P(Phillip Zimbardo, ‘루시퍼 이펙트’)와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 ‘전기충격 실험’)을 비롯하여,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James Q. 윌슨, ‘깨진 유리창 이론’), 제노비스 신드롬(bystander effect, ‘방관자 효과’) 등은 권위에 복종하여 악을 행하게 되는 인간의 어두운 심연과 폭력성을 증명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 실험들은 교육과 제도를 통해 이러한 본성을 통제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다. 그러나 뤼트허르 브레흐만은 이러한 이론들을 가운데 심리학자와 언론이 부정적인 결과를 유도하기도 하고 교묘히 조작한 충격적인 정황을 포착해낸다.(2부) 이 책은 자의적이고 어설픈 설정과 지시에 따른 심리실험이 인간 본성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지에 의문을 던지며, 각종 연구들이 저지른 오류와 모순들 속에서 오히려 우리는 인간이 극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선을 행하려고 하며, 내면의 악을 끌어내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나아가 위기의 순간에 목격자들 간에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면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역逆 방관자 효과’처럼 위급한 순간이야말로 정확히 인간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때가 아니겠느냐고 되묻는다. ■ “모든 비극은 인간이 이기적이라는 상상에서 비롯되었다” - 현실의《파리대왕》과 이스터섬의 진실을 밝혀 지성사의 부정적 세계관을 재고하다 한편 이 책의 백미는 사료의 실증연구와 적극적 현장탐사를 통해 이기적 인간 본성의 프레임을 만든 각종 문학작품과 인류학 연구의 진실을 찾아 나서는 역사 탐구 과정에서 찾을 수 있다. 저자는 먼저 “벌이 꿀을 만들 듯 인간은 악을 낳는다” 인간의 어두운 심연을 그린 윌리엄 골딩의 소설 《파리대왕》을 반박하기 위해 실제 사례를 찾아 나선다. 뤼트허르 브레흐만이 수개월의 문헌조사와 직접 인터뷰 끝에 발굴해낸 사례에 따르면, 무인도에 고립되어 야만인으로 변해가는 소설 속 소년들과 달리 1965년 폴리네시아 통가의 무인도 아타섬에 15개월간 고립된 6명의 소년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을 모두 갖추고 평화롭고 이상적인 사회를 이루고 있었다. 또한 저자는 ‘벌목으로 황폐화된 섬, 서로를 잡아먹는 사람들’과 같이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가 맞이하게 될 비극적 운명으로 비유되는 이스터섬 이야기 역시 잘못된 인용과 확대재생산으로 인간 본성에 대한 오해를 고착시켰다고 밝힌다. 스릴 넘치는 추리 과정과 각종 원전에 대한 엄밀한 검토 끝에 저자가 도달한 이스터섬의 진실에는 전쟁과 기아, 식인이 존재하지 않았다. 저자는 이러한 왜곡된 역사가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부정적인 세계관과 믿음을 양산하며 이는 곧 노시보(nocebo, 부정적 믿음이 부정적 효과를 내는 결과)가 되어 인간의 행태를 좌우한다고 지적한다. 마치 계몽주의 시대 철학자 토머스 홉스의 철학과 마키아벨리즘 등 오랫동안 지성사를 이끌었던 부정적인 세계관이 우리 사회를 지금에 이르게 만들었듯이 말이다. ■ “기로에 선 인류. 갈등과 공멸, 연대와 협력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부패하는 권력의 속성을 넘어, 협력과 연대라는 ‘호모 퍼피’의 본능을 되살리다 호모사피엔스기 15%나 더 큰 두뇌와 뛰어난 신체 능력을 지닌 네안데르탈인을 제치고 지구를 지배한 이유는 무엇일까? 뤼트허르 브레흐만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이래 이어져온 이 논쟁적 질문에 대하여 현 인류가 타인과 협력하고 공감하도록 진화해온 유일한 종으로서 모방을 통해 사회적 학습을 하는 ‘호모 퍼피(Homo Puppy)’였기 때문이라고 답한다.(3장)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현대사회와 사회를 이루는 핵심 제도인 학교, 기업, 교도소 등은 인간이 악하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이러한 부정적 사회화 과정은 개인과 사회의 내재적 동기를 약화시키는 동시에 우리 안의 선한 본성을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든다. 이러한 불신은 엘리트 권력과 언론이 자신의 통제력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활용되며, 우리 스스로 권력의 통제 대상으로 전락하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 협력과 연대로 이뤄온 호모 퍼피의 문명 속에서 부패한 권력이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다. 저자는 이를 곧 냉소주의와 양극화, 배제와 이기심, 불평등과 관료주의를 배태하는 근본적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브레흐만은 우리가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인식을 되찾을 때 비로소 우리 스스로 참여와 저항의 의미, 행동할 의무를 되찾을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선한 본성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조직한 각국의 다양한 사례 속에서 그 청사진을 찾음으로써, 우정과 친절, 협력과 연민은 얼마든지 전염될 수 있으며 이것이 사회를 재조직하는 근본 원리가 될 수 있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전지구적 재난과 질병, 불평등과 혐오를 초월해 우리가 만들어야 할 ‘새로운 현실주의’다. 이 책의 미덕은 다 읽고 나면 우리를 한층 더 친절한 인간으로 변모하게 만든다는 데 있다. 그가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펼쳐내는 인간의 희망적 역사는 어느덧 읽는 이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며, 타인을 바라보는 적대적인 관점이나 의심과 냉소의 시선을 거두도록 돕는다. 인간 본성의 선한 자아를 과학적으로 냉철하게 바라보게 해주는 이 책에서 우리가 처한 위기를 헤쳐 나갈, 작지 않은 희망을 발견하길 바란다. 네덜란드의 동물학자 프란스 드 발(Frans de Waal)이 ‘껍데기 이론(Veneer theory)’은 문명이란 아주 가벼운 도발에도 갈라져버리는 얄팍한 껍데기 표면에 지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현실에서는 그 반대가 진실이다. 우리 인간은 위기가 닥칠 때, 즉 폭탄이 떨어지거나 홍수가 났을 때 최선의 모습을 보여준다. - (1장 <새로운 현실주의> 중에서) 우리 시대는 뉴스에 중독되었다. 이 뉴스라는 약물은 위험에 대한 오인, 불안, 기분저하, 학습된 무기력, 타인에 대한 경멸과 적대감, 그리고 감각 상실이라는 증상을 낳는다. - (1장 <새로운 현실주의> 중에서) 사피엔스는 더 큰 집단을 이루어 모여 살았고 한 집단에서 다른 집단으로 더 자주 이주했으며, 아마 모방도 더 잘 했을지도 모른다. 네안데르탈인이 초고속 컴퓨터였다면 우리는 구식 PC이지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던 셈이다. 우리는 더 느렸지만 더 잘 연결되었다. - (3장 <호모 퍼피> 중에서)
상처 주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말솜씨
센시오 / 허야거 (지은이), 김경숙 (옮긴이)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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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오
소설,일반
허야거 (지은이), 김경숙 (옮긴이)
직장이든, 친구 사이든, 선후배 관계든, 가족 간에든 살다 보면 싫은 소리를 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상대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지만 상대의 감정선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내 마음을 전하기란 쉽지 않다. 거절도 그렇다. 부탁을 거절하자니 좋은 관계가 어그러질까 부담스럽고 부탁을 들어주자니 뒷감당이 부담스럽다. 거절은 해도 하지 않아도 문제다. 상대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말이 있다. 같은 말이라도 미움받지 않고 내 마음을 담아내는 말이 있다. 이 책은 이런 말을 하는 방법을 담았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스피치 전문가인 저자는 먼저, 싫은 소리를 할 때 샌드위치 전략을 쓰라고 말한다. 미국의 유명한 사업가 메리 캐이 애쉬가 상대방을 비판할 때 반드시 이렇게 말했다고 해서 유명해진 방법이다. 원하는 것을 얻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하는가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좋은 말이 있다면 굳이 상처를 주는 말을 할 필요는 없다. 책에는 비판과 거절 상황 이외에도 사과할 때, 칭찬할 때, 제안할 때, 중재할 때, 설득할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상대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적절한 말을 솜씨 있게 담아냈다.프롤로그 _상처 주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말솜씨’ 1부 당신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다만 말로 상처를 줄 뿐 1장 정말 몰라서 놓친 당신의 말실수 당신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다만 말로 상처를 줄 뿐 입이 거친 이유는 오지랖이 넓어서다 말로 덕을 쌓는 법을 알지 못하면 손해를 본다 끊어진 친구 목록엔 이유가 있다 때에 어긋난 말버릇을 조심하자 나쁜 말뿐만 아니라 쓸데없는 말도 상처를 준다 ‘달변’과 ‘억지’는 어떻게 다를까? 칭찬도 칭찬 나름, 과한 칭찬은 귀에 거슬린다 지나친 자랑은 나쁜 이미지만 쌓는다 2장 듣는 사람에게 독이 되는 말 비주얼 시대, 말에도 ‘비주얼’이 있다 상대가 실수했을 때 “틀렸어”라고 면박 주지 말자 퉁명한 말투는 상대에게 큰 상처를 준다 느리다고 “바보 같다”며 자존심 해치지 말자 힘든 상대에게 “너 이럴 줄 알았다”면서 뒷북치지 말자 흘려듣거나 대꾸가 없다면 ‘내가 우습나요?’로 들린다 상대에 따라 화법에 다양한 변화를 주자 3장 나쁜 감정을 다독이는 말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많이 상처 받는다 당신은 성질 더러운 사람이 절대 아니다 왜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를 할까? 까칠함이 복을 날린다 잔소리는 관계를 망친다 누군가가 꼴 보기 싫다면 그 사람도 마찬가지다 상대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자 자기 비하는 그만! 자신감을 갖자 2부 상처 주지 않고 할 말 다하는 말솜씨 1장 거절할 때 오히려 듣기 좋게 말하는 법 거절은 왜 어렵고 힘들까? 대충 받아들이는 것도 상처다 태도보다 중요한 ‘NO’라고 말하는 기술 고백을 거절할 때는 ‘정’과 ‘도리’를 설명하자 난처한 부탁은 확실히 거절하고 방향을 알려주자 상처 주지 않으려면 먼저 공감하자 2장 잘못 ‘행동’했다고 잘못 ‘말’하지 마라 누구나 듣기 좋은 말을 좋아한다 서두르지 말고 상황을 확실히 파악하자 샌드위치 전략 : 칭찬, 비판, 또다시 칭찬 힘든 사람 앞에서 잘난 체하지 말자 자존심에 상처 주지 않고 잘못을 바로잡자 극단적으로 말하지 말자 비판의 중복은 N번의 상처가 된다 3장 돌부처 마음도 녹이는 제안 솜씨 6가지 ‘밀어붙이기’와 ‘리드하기’는 다르다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하자 내 의견을 말하기 전에 상대의 생각을 먼저 인정하자 ‘양면 제시’와 ‘단면 제시’를 융통성 있게 활용하자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려 내 생각을 말하자 상사에게 제안할 때는 상황을 살피자 3부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말솜씨 1장 적당히 거리를 두면 더 효과적인 말 원망받는 열성 중재 VS 원만한 화해 중재 난처할 때 나서서 상황을 수습하자 설득할 땐 서로의 이익에서 출발하자 상대의 사고 맥락에 따라 설득하자 화제가 민감할수록 단정 짓는 말은 피하자 에두른 말로 상대를 반성하게 만들자 화제를 돌려서 갈등과 충돌을 없애자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하다 2장 누구와도 막힘 없이 소통하게 하는 소통 솜씨 8가지 말로만 사람을 사귈 순 없다 상대의 약한 부분을 파악하자 눈빛으로 마음을 읽자 진정한 미소로 설득하자 목소리로 감정 변화를 읽자 손동작은 생각을 표현한다 안전한 거리와 불안한 거리 적절한 시기에 입을 다물자 3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농담 솜씨 5가지 농담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나를 농담 소재로 삼자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분위기를 바꾸자 독창적 사고는 또 다른 길을 열어준다 상대에 따라 말의 정도를 지키자 4장 상처 준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사과 솜씨 6가지 잘못은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자 사과는 인품과 교양을 드러낸다 사과하기만큼 사과받기도 중요하다 부드럽게 용서를 구하자 물러서는 것은 나아가기 위해서다 수많은 말보다 언행일치가 중요하다 ‘말솜씨’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기술이 아니다 정말 말을 잘하고 싶다면 ‘말’이 아니라 ‘마음’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말은 그저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내 마음을 이해시키는 도구일 뿐이다. 그래서 말엔 마음을 주고받는 ‘솜씨’가 필요하다. 말솜씨가 좋은 사람은 상대에게 상처 주지 않고 할 말 다하면서도 마음을 담는다. 마음이 통하는 소통, 마음을 여는 농담 솜씨, 마음을 녹이는 사과 솜씨, 마음을 이끄는 제안 솜씨 등 다양한 상황에 적절한 말솜씨를 발휘해 공감을 끌어낸다. 당신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다만 말로 상처를 줄 뿐 ‘좋은 말 한마디는 한겨울 추위도 녹이지만, 악의적인 말은 6월의 더위도 식힌다’라는 말이 있다. 어디에든 남을 헐뜯는 사람들은 존재한다. 때로는 아무런 맥락 없는 말을 불현듯 내뱉어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한다. 문제는 그런 말이 의도적이지 않았더라도 듣는 사람은 상처가 된다는 점이다. 아무리 마음이 선량하더라도 입이 거칠다면 다른 사람에게 미움을 받기 쉽다. 그 선의와 호의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도 그런 일이 반복된다면 관계는 곧 소원해지고 만다. 저자는 상대를 위한다면서 오히려 상처를 주는 사람, 무심코 뱉어낸 말로 상대의 미움을 사는 사람, 적절하지 못한 말로 곤경에 빠진 사람에게 근본적인 문제점을 깨닫게 해준다. 거절할 때 오히려 듣기 좋게 말하는 거절 솜씨 거절은 어려운 일이다. 거절은 해도 하지 않아도 문제다. 상대의 부탁을 거절하면 행여나 좋은 관계가 어그러질까 두렵고, 무리하게 부탁을 들어주면 뒷감당이 두렵다. 심리학자들은 필요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명확하게 요구하거나 다른 사람의 거절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인간관계와 관련한 심리적 성숙도를 판단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거나 거절을 수용하는 것은 모두 자신감과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요구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한다. 우리가 세상일을 모두 주관할 수는 없다. 놓아야 할 것은 놓아야 한다. 거절이 바로 그것이다. 거절할 때 똑같은 말이라도 순조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절한 거절 솜씨를 제공한다.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제안 솜씨, 설득 솜씨는 따로 있다 우리가 보통 어떤 행동을 하는 목적은 궁극적으로 자신을 위한 것이다. 상대에게 새로운 제안을 받아들이게 하려면, 이 제안을 통해 상대가 나와 똑같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기대하게 해야 한다. 양쪽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면, 상대는 이 일을 성사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렇다면 서로 이익이 된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데일 카네기는 “당신이 바나나와 샌드위치를 아무리 좋아한다고 한들 이것으로 물고기를 잡을 수는 없다. 물고기가 바나나와 샌드위치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고기를 잡으려면 반드시 미끼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대의 기호를 고려해 설득하면 상대는 존중받는다고 느끼고 마음을 열게 된다. 덧붙여 책에는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상황별 말솜씨에 대해 시원하게 풀어냈다.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잘못된 말버릇이 고쳐지고 적을 만들지 않고 부드럽게 소통하는 말솜씨도 키워질 것이다. 이제는 말 때문에 답답해하지 않아도 된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쉽고 자연스럽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말솜씨’만 키우면 상처 주지 않고, 미움받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잘되는 요식업 따로 있다
아우룸 / 김경식 (지은이) / 2018.07.02
15,000
아우룸
소설,일반
김경식 (지은이)
외식사업을 위한 준비 단계로서 기본 학문적인 내용을 서술하였다. 산,학계에서 기본적으로 다루고 있는 기초부문을 보다 디테일하게 현장 업무 중심으로 매뉴얼의 중요성을 표방하였다. 외식사업을 하려는 사람의 창의성과 인본 중심의 관계성 즉 소비자 고객과 일을 하는 내부자 고객의 관계를 중시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또한 고객을 돈으로 보는 것을 지양하여 감성과 느낌의 감동 경영이 얼마나 사업에 중요한것인가를 알려주기위한 지침으로 수록하였다.첫번째 과제 1. 막히면 뚫어라! 13 2. 먹거리의 본질을 해부하다. 22 3. 먹거리에 대한 경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떠나다. 29 4. 외식산업의 대가, 스승을 만나다. 38 5. 우리 점포의 기본 콘셉트를 만들자 46 6. 실전으로 들어가다. 56 7. 점포는 입지로 승패를 좌우한다. 68 8. 우리 가게의 이름 짓기(Brand Naming) 78 9. 매뉴얼 개발 81 10. 서빙 매뉴얼 83 11. 1%의 원가를 내려라! 93 12. 경영 효율 분석 102 13. 꿈의 실현을 위한 잠재적 가치 부여 105 14. 창업에서 개점까지 전 업무 수행 117 두번째 과제 15. 가장 멋있는 인생이란 121 16. 한식단(韓食單)도 변화가 필요할 때가 되었다. 124 17. 매상을 망치는 접객 서비스 132 18. 쌀 이야기 138 19. 점포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전략 147 20. 음식점은 삶의 공간이어야 한다. 159 21. 맛의 전쟁 168 22. 요리를 잘해야 사랑도 얻는다. 178 23. 자신을 알아주는 매력의 포인트 184 24. 고객 니즈의 다변화에 대한 대처 능력제고 187 25. 행복하게 늙고 아름다움을 맞이한다는 것은 190 26. 테마가 있는 삶 198 27. 신체의 조화 202 28. 그 나물에 그 밥 206 29. 지역 특성의 메뉴 개발 활성화 211 30. 좋은 음식이란 216 31. 어느 요리사의 죽음 219 32. 한 점포 삼모작 224 33. 우리의 주방 식구들을 보호하자 227 세번째 과제 34. 밥상의 조화 231 35. 고객 니즈에 따른 메뉴 개발 234 36. 늙을수록 맛있는 음식을 먹어라 237 37. 기왕이면 건강을 위한 식재료의 음식점을 차리자. 241 38. 내 얼굴(점포) 알리기 245 39. 세계화를 위한 건강한 음식 250 40. 나를 알아준다는 것은 254 41. 흉내 내는 경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지 마라. 257 42. 건강을 위한 식단 261 43. 고객을 위한 의미 있는 메시지 만들기 265 44. 먹거리 실명제 표출 268 45. 레시피에 대한 의미는 없다. 273 46. 무얼 먹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277 47. 스카이 공간의 매력 282 48. 바보가 되자! 286 49. 나를 알려라 292 50. 끝임 없는 자기계발 297 51.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 303 52. 느림의 가치를 만들어 주기 307 53. 이 세상은 한 편의 연극 무대와 같다. 312 54. 고객 중심의 가치를 만들어라 315 55. 맛의 귀향 317 네번째 과제 56. 인간의 맛 감성 미학 323 57. 음식과 물류의 상관관계 327 58. 요리를 사랑할 것인가, 사람을 사랑할 것인가 333 59. 노년 주기를 위한 사전 영양관리 336 60. 건강을 힘쓰는 가게 340 61. 꿈을 실현한다는 것 348 62. 인생의 파사드 351외식산업의 다양한 아이템중 음식에 대한 서비스 업소는 개개인이 운영하는 점포에 있어서 기존 운영자나 신규 창업자에게 제로섬 게임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 오늘날 시장 규모와 상황이 다변화로 성장하고 있지만, 업종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한 현실에서 음식점포 창업은 시장에 대응할 경쟁력 있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기회가 있다고 본다. 지난 수년간 개인 점포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창업자들 대다수가 오로지 창업 오픈에 대한 희망으로만 가득찬 것 같다. 창업자들은 주위의 급속한 기술적 진보와 신속한 유행의 정보로 인해 많은 얻음을 취하고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오히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싸이클이 짧아지고 복잡하며 다양한 요구를 하고 있어 단편적인 정보 입수만으로는 경영에 한계점을 느끼고 있다. 이에 따라 외형적으로만 보이는 단순 벤치마킹에 의한 경영을 한다면 경제적, 시간적 손실이 예견될 수밖에 없어 안타까운 나머지 외식사업의 근본적인 이해와 이 사업을 통한 가치 즉 가치있는 인생, 가치있는 환경, 가치있는 사회를 위해 관계인들이 합심하여 그 창조와 공유를 할 수 있기를 바램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도서의 내용은 네가지 과제로 분류하였다. 첫 번째 과제는 외식사업을 위한 준비 단계로서 기본 학문적인 내용을 서술하였다. 산,학계에서 기본적으로 다루고 있는 기초부문을 보다 디테일하게 현장 업무 중심으로 매뉴얼의 중요성을 표방하였다. 둘째 과제는 외식사업을 하려는 사람의 창의성과 인본 중심의 관계성 즉 소비자 고객과 일을 하는 내부자 고객(종업원)의 관계를 중시한 내용을 수록하였다. 셋째 과제는 고객을 돈으로 보는 것을 지양하여 감성과 느낌의 감동 경영이 얼마나 사업에 중요한것인가를 알려주기위한 지침으로 수록하였다. 넷째 과제는 음식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요, 우리들의 가장 중요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그 가치를 보여주기 위한 내용이다. 창업, 완전하다고 느낄 때가 함정이다. 외식산업 종사자가 기업과 점포에서 일하는 것은 단지 먹기 위한다거나, 살기 위한 수단이어서는 안 된다. 디테일의 경영조직 운영을 게을리 한다면 그 회사나 조직은 오래지 않아 질병을 앓게 된다. 질병을 앓게 된 후 긴급 항생제를 투여해봤자 완치에는 시간과 돈 그리고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될 수가 없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만 하는가? 대충, 그리고 어영부영 기업을 꾸려 나갈 것인가? 학술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가치를 위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면 본인의 인성과 정체성이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저자는 장기간 컨설팅 교육을 통해 터득한 결론을 미리 말하려 한다.‘서비스란 음식과 손님 간의 중요한 연결 고리이다.’ 음식점의 종사자라면 고객이 그 음식점을 방문하여 얼마나 훌륭한 경험을 할 수 있는지, 그래서 다시 방문할 수 있게 만들도록 고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진짜 방과후학교 이야기
재원미디어 / 류청 지음 / 2017.09.15
18,000
재원미디어
소설,일반
류청 지음
국내 방과후강사는 약 13만명,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 수는 어림 200만명, 수강료 기준 대략 1조 8천억원, 이런 규모와 10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강사 양성과정, 교수관련 매뉴얼, 교재 교구 선정 기준 조차 없는 방과후학교에서 교육의 기준을 세우고, 수업의 질을 유지하는 것은 오롯이 방과후강사의 몫이자, 노력에 달려 있다. 이에 이 책은 방과후학교 교육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진 모든 선생님들을 위해 예비, 신입, 경력 방과후강사로서 일을 하는 동안 늘 참조하고 찾아 볼 수 있는 매뉴얼 북으로 만들었다.머리말 4 1 방과후개요 13 1. 방과후학교 정의 14 2. 방과후학교 정체성 16 3. 방과후학교 현황 20 4.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현황 23 5. 방과후학교 운영 32 6. 방과후학교 자격증이 필수? 39 2 방과후 프로그램 45 1. 방과후 인기프로그램, 비인기프로그램? 46 2. 과학 프로그램 소개 51 3. 체육 프로그램 소개 54 4. 영어 프로그램 소개 59 5. 수학 프로그램 소개 63 6. 무용 프로그램 소개 66 7. 요리 프로그램 소개 66 8. 공예 프로그램 소개 70 9. 음악 프로그램 소개 71 10. 미술 프로그램 소개 72 11. IT 프로그램 소개 73 12. 전망이 좋은 프로그램 추천 75 3 방과후학교 취업 개요 79 1. 왜 방과후강사인가? 80 2. 방과후학교가 원하는 강사와 프로그램 84 3.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 규정 94 4. 지피지기, 심사 과정 알아보기 97 5. 학교운영위원회 심사와 기준 107 4 취업준비와 서류준비 115 1. 취업준비(서류 리스트) 116 2. 이력서 120 3. 자기소개서 128 4. 연간프로그램계획서 140 5. 제안서/포트폴리오 작성하기 149 6. 교재, 교구 정하기 그리고 교재, 교구 업체 정하기 154 5 방과후학교 공모 전 제안 159 1. 채용 공모 전 학교에 제안하기 160 2. 대상 학교 선정하기 163 6 방과후학교 면접 167 1. 자신감과 준비가 당락을 결정한다 168 2. 면접 준비와 주의 사항 172 3. 떨어지는 면접 10 174 4. 붙는 면접 10 178 7 위탁과 송출, 좋은 업체와 나쁜 업체 185 1. 위탁과 송출 186 2. 좋은 업체, 나쁜 업체 194 3. 업체와 분쟁 시 대응 방법 196 8 방과후학교 합격과 개강 201 1. 방과후학교 합격 202 2. 계약서 체결 208 3. 방과후학교 개강 준비 214 4. 전단지 제작 215 5. 가정통신문 만들기 218 6. 개강과 폐강 220 7. 그런데 왜 수강생이 없을까? 223 8. 3월 개강 인원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 227 9. 3월 추가 수강 인원 확보 230 10. 2분기 수강 인원 추가 모집 233 11. 방과후학교 안전공제(보험) 235 9 방과후교실 수강료, 수용비, 강사료 239 1. 방과후교실 수강료, 수용비 240 2. 방과후교실 강사료 243 10 방과후강사의 의무와 책임 249 1. 강사의 책임과 의무 일반 250 2. 방과후교실 공개수업, 발표회 255 3. 학생평가와 Feedback 256 4. 행정서류처리 257 5. 재료비 증빙 처리 259 6. 사업자등록증 신청 262 11 방과후교실에 대한 이해와 첫 수업 265 1. 방과후교실에 대한 이해 266 2. 개강 첫 수업 271 3. 첫 수업 엉망으로 만들기 274 4. 성공적인 첫 수업 하기 277 12 방과후교실 교수법 283 1. '방과후다운 수업'이란 284 2. 방과후다운 교수법이란 286 3. 경쟁, 협동, 보상 298 4. 저학년 교수법, 주의집중법 302 5. 부진아에 대한 책임 범위 307 6. 학생지도카드 활용 310 7. 방과후교실 학생 평가 방법 312 8. 방과후교실 학생 평가 상담 318 9. 방과후교실 교재, 교구 320 13 문제아동 사례별 대응법 325 1. 방과후교실 내 문제아동 대응법 326 2. 사례 1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는 아이 335 3. 사례 2 자꾸 우는 아이 338 4. 사례 3 욕하는 아이 340 5. 사례 4 무기력한 아이 344 6. 사례 5 숙제 안 해오는 아이 347 7. 사례 6 학습 수업에 전혀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349 8. 방과후교실 내 체벌 351 9. 문제 아동 수강 취소 권유하기 354 10. 비상사태, 중요상황 보고 절차 356 14 방과후교실 활성화 359 1. 방과후교실 활성화 360 2. 개강 활성화 방안 362 3. 학기 중 활성화 방안 363 4. 다년 계약을 생각하는 교실 활성화 전략 375 5. 이벤트 378 15 공개수업, 만족도 조사 385 1. 방과후교실 공개수업 386 2. 성공적인 공개수업 391 3. 만족도 조사 400 16 다양한 진로와 방과후학교 전망 409 1. 다양한 진로 410 2. 시니어 강사 전망 420 3. 방과후학교 전망과 제언 421 별첨 면접족보 429 방과후강사 네이버 대표 카페 [방세아]가 말하는 방과후학교 10년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방과후강사를 하루 2-3시간 투자하여 월 수백만원을 벌 수 있는,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묘사하며 장밋빛 전망만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과후학교 현장은 엄연한 삶의 공간이자 치열한 교육의 장이고, 방과후강사는 명확한 사명의식과 경쟁력 없이는 채용되기도, 버텨내기도 어려운, 철저한 ‘전문인’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임을 누구도 말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방과후강사가 되고자 하고, 훌륭한 방과후 전문 교육자로 남고자 하는 모든 방과후강사들을 위한 매뉴얼 북으로 만들었습니다. 국내 방과후강사는 약 13만명,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 수는 어림 200만명, 수강료 기준 대략 1조 8천억원, 이런 규모와 10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강사 양성과정, 교수관련 매뉴얼, 교재 교구 선정 기준 조차 없는 방과후학교에서 교육의 기준을 세우고, 수업의 질을 유지하는 것은 오롯이 방과후강사의 몫이자,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이에 이 책은 방과후학교 교육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진 모든 샘들을 위해 예비, 신입, 경력 방과후강사로서 일을 하는 동안 늘 참조하고 찾아 볼 수 있는 매뉴얼 북으로 만들었습니다. 예비 방과후강사로서 방과후학교 입문, 채용, 과목 선택, 서류 준비, 면접 대비부터 방과후강사가 된 이후, 방과후다운 교수법, 효율적 교실 운영, 활성화 노하우까지 방과후학교 전반의 모든 주요 과정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 방과후강사가 되기 위한 과목선택, 서류준비, 면접준비 등 주요 채용 과정 별 노하우, 서식 작성 요령과 100% 합격 면접 족보를 공개합니다. - 방과후강사로서 첫 발을 디디는 신입 샘을 위해 방과후교실 교수법, 문제아동 대처법, 교실 운영, 관리법, 활성화 노하우를 알려 드리고 - 방과후강사 경력샘들을 위해 방과후 외 다양한 진로와 비전을 공유합니다. 방세아에 올라온 수 많은 방과후강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방과후강사 모두가 함께 성공하는 길을 찾아 보고 싶습니다. 방세아가 시작 된 이래 지금까지 올라온 수 만 건의 방과후학교 이야기 중, 회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면서도 쉽게 놓칠 수 있는 것들 그리고 함께 나누면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슈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아 보고자 노력했습니다. 혹자는 우스갯소리로 말합니다. 이런 노하우를 모두에게 공유하면, 내 교실의 아이들이 줄어드는 것 아닐까요? 라고, 하지만 단언컨대 확신하여 말할 수 있는 건, 이 책을 통해 지향하는 바는, 나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방과후학교 전체를 더욱 활성화 하고 확대하여 우리 모두가 잘 될 수 있는 길을 찾자는 것이고, 나아가 방과후학교 당초의 목적인 사교육 절감과 공교육 보완이라는 교육적 명분을 되찾아 학생의 꿈과 끼를 우리의 교실 속에서 제대로 찾아주고 세워주자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그 꿈과 바람에 한 발짝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 센스
푸른지식 / 마테오 파리넬라 (지은이), 황승구 (옮긴이), 정수영 (감수)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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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식
소설,일반
마테오 파리넬라 (지은이), 황승구 (옮긴이), 정수영 (감수)
우리 몸이 느끼는 감각의 원리를 탐험기 형식으로 소개한 그래픽 북. 뇌신경과학자가 직접 쓰고 그림까지 그렸다. 복잡한 신경계를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대중의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쉽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를 더해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감각은 나와 세상을 알아가는 수단이다. 빛, 음파, 진동, 온도 등 세상의 물리적 에너지가 피부와 혀, 코, 눈과 같은 감각기관을 통해 대뇌에 도달해야 비로소 우리는 세상을 경험한다. 저자는 감각이 우리가 나와 세상을 인지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면서 감각과 사고, 육체와 정신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해준다. 뇌신경과학자가 직접 쓰고 그린 환상적인 감각 탐험기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보고, 듣고, 느낄까? “과학 지식을 매우 매력적이면서도 유익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작가!”-《아메리칸 사이언티스트》 감각은 나와 세상을 알아가는 수단!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보고, 듣고, 느낄까? 감각이란 나와 세상을 알아가는 수단이다. 우리는 눈으로 세상을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코로 세상의 냄새를 맡고, 혀로 음식의 맛을 보고, 피부로 몸 안과 밖의 세상을 느낀다. 빛, 음파, 진동, 온도 등 세상의 물리적 에너지가 감각기관을 통해 대뇌에 도달해야 비로소 우리는 세상을 경험한다. 철학이나 문학 등 인간의 고차원적인 사고 활동도 감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과연 감각이 없다면 우리가 우리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 감각과 사고능력, 육체와 정신은 결코 분리될 수도, 구분할 수도 없다. 영국의 뇌신경과학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 마테오 파리넬라는 이 책에서 우리의 몸과 정신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매우 흥미로운 방식으로 알려준다. 우리 몸이 느끼는 감각의 원리를 흥미진진한 탐험기 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냈다. 가상현실 장치를 개발한 주인공은 환상적인 감각의 세계로 들어가 다섯 가지 감각인 촉각·미각·후각·청각·시각을 차례차례 살펴보는 여행을 한다. “과학 지식을 매우 매력적이면서도 유익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작가!”-《아메리칸 사이언티스트》 뇌신경과학자가 직접 쓰고 그린 환상적인 감각 탐험기 과학자이면서 예술가인 저자는 어려운 과학 지식을 재기발랄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뇌신경을 스토리텔링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전작 『뉴로코믹』으로 미국과학진흥회, 《아메리칸 사이언티스트》, 《와이어드》 등 세계적인 학술단체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복잡한 신경계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쉽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를 더해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다양한 촉감처럼 제각기 다른 표정을 짓는 피부 속 신경세포, 꿈틀거리는 미뢰, 음식의 풍미를 만끽하게 하는 콧속의 멋진 궁전, 착시를 유발하는 속임수의 정원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피부, 혀, 코, 귀, 눈을 통해 들어온 정보가 뇌신경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왜 다친 부분을 손으로 문지르면 덜 아플까? 우리 눈은 왜 착시를 거부할 수 없을까? 위대한 신경과학자들이 직접 밝히는 신비로운 감각 현상들 이 책에는 신경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감각기관뿐만 아니라 감각을 연구한 위대한 과학자들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감각계를 탐험하면서 17세기의 과학자부터 노벨상을 받은 현대의 과학자들까지 차례차례 만난다. 맛을 느끼는 미뢰의 구조를 최초로 알아낸 마르첼로 말피기, 귓속 달팽이관의 구조를 최초로 기술한 알폰소 코르티, 포유류의 후각 수용기 유전자군을 처음으로 발견하여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린다 벅, 망막의 색소와 망막이 선호하는 빛의 파장을 최초로 식별한 조지 월드 등이다. 과학자들은 주인공의 탐험을 이끌며 자신들이 발견한 사실을 들려준다. 오랜 시간을 거쳐 과학자들이 밝혀낸 감각의 비밀은 흥미로우면서도 신비롭다. 왜 다친 부위를 손으로 문지르면 아픔이 덜해지는 걸까? 착시는 왜 거부할 수 없는 것이며, 감칠맛은 어떻게 느끼는 것일까? 왜 개는 사람보다 냄새를 더 잘 맡을까? 왜 인간의 털은 거의 다 없어졌을까?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했을 감각 현상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오감의 원리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보고 느끼는지를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알려준다.
상식 밖의 경제학
청림출판 / 댄 애리얼리 (지은이), 장석훈 (옮긴이) / 2018.10.18
17,000
청림출판
소설,일반
댄 애리얼리 (지은이), 장석훈 (옮긴이)
행동경제학계의 대표주자인 댄 애리얼리 교수의 《상식 밖의 경제학》이 10년 만에 다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애리얼리 교수의 첫 번째 책으로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등 수많은 언론이 연일 찬사를 멈추지 않았다. 애리얼리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포천Fortune>이 선정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신진 경영 대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마존이 최고의 비즈니스북으로 선정하면서 수많은 독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된 《상식 밖의 경제학》. 도대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 열광한 것일까? 10년이 지나서 이제는 행동경제학의 바이블이 된 이 책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과연 무엇일까? 행동경제학의 바이블이 된 《상식 밖의 경제학》은 출간 당시 “올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책이 될 것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경제학계를 뒤흔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댄 애리얼리 교수는 2008년의 금융시장 붕괴에 대해 “우리가 비이성적인 증거의 대표적 사례”라고 말하며 인간의 비합리성에 대한 주장을 내세웠다. 그 이후로 10년 우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세상은 조금 더 이성적이 되었을까? 《상식 밖의 경제학》10주년 기념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댄 애리얼리 교수는 “안타깝게도 세상은 이성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우리를 둘러싼 주위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이야기한다.《상식 밖의 경제학》 한국어판 10주년 기념 서문 한국의 독자들에게 머리말 1장 사람들은 비교를 좋아해 우리는 매일 낚이며 산다 | 미끼 하나의 놀라운 효과 | 비교도 골라서 한다고? |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당신의 선택은? | 남보다 낫지 않으면 무슨 소용! | 비교의 순환고리를 끊어라 2장 모든 것은 첫인상에서 결정된다 사람에게도 적용되는 새끼거위의 법칙 | 구입 결정에 앵커가 미치는 영향 | 소음을 듣는 대가는 얼마? | 첫인상은 끝까지 간다 | 우리가 비싼 스타벅스에 열광하는 이유 | 돈을 받는 순간 놀이도 일이 된다 | 반성 없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공급과 수요가 시장가격을 결정한다? | 경제정책에도 인간의 특성을 고려하면 어떨까? 3장 공짜가 제일 비싸다 재미있는 0의 역사 | 이성을 마비시키는 공짜의 매력 | 딱히 필요 없는 물건을 고른 이유는? | 공짜에 휘둘리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 공짜의 치명적인 함정 | 공짜전략을 활용하라 4장 돈이 해결해줄 수 없는 것들 가장 값비싼 섹스는 돈이 오가지 않는 섹스| 싼값을 받느니 돈을 받지 않겠어! | 현금 대신 선물을 주면 어떻게 될까? |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음식값 이야기는 금물 | 벌금을 부과하는 것도 생각해볼 문제 | 사회규범과 시장규칙 사이의 미묘한 균형 | 열심히 일한 직원에게 특별한 보상을 주면 어떨까? | 신명나게 일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 | 돈으로 사명감을 살 수는 없다 | 사막의 상상발전소 버닝맨에서 미래를 보다 5장 내 안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다루는 방법 성적 충동은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여전히 금기시되는 섹스를 연구하다 | 로이, 실험에 참가하다 | 성적 충동 실험이 보여준 충격적인 결과 | 내 안에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가 산다 | 충동으로부터 스스로를 구하라 | 내 안의 하이드 씨를 인정하자 6장 우리가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우리는 왜 번번이 중요한 일을 미룰까? |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방법 | 자기절제의 도구를 이용하라 | 햄버거를 주문하듯이 건강검진도 단순하게 | 소비를 절제해주는 신용카드가 있다면 7장 추억까지 함께 팝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동상이몽| 소유의식이 낳는 비이성적인 습성 세 가지 | 이미 내 소유라고 생각했을 때의 특이성 | 사고 싶은 물건이 있더라도 그것과 나 사이에 거리를 유지하라 8장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어 다른 가능성에 목매는 사람들 | 가능성의 문이 크면 문제는 간단하다 | 상실을 참을 수 없어 | 누구에게나 크든 작든 단호하게 닫아야 할 문이 있다 | 다른 문을 쳐다보는 동안 우리가 놓치게 되는 것들 9장 고정관념이 판단에 미치는 영향 맥주실험에서 밝혀진 진실 | 파프리카 커피 한 잔 어때요? | 정보를 알기 전과 후는 180도 다르다 | 기대를 많이 할수록 음식 맛도 좋아진다 | 마케팅으로 우리의 만족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 | 고정관념이 가진 무서운 힘 | 사전정보가 없는 것만으로도 갈등해결은 수월하다 10장 병도 고치는 마음의 힘 하나마나 한 수술을 해야 하나 | 미라로 만든 연고를 아시나요? | 의사가 보여주는 정성만으로도 병세가 호전될 수 있다 | 값비싼 약이 효과가 더 좋을까? | 싼 게 꼭 비지떡은 아니다 | 단순한 심리작용인가, 과학적인 치료인가 | 플라시보 실험의 기회비용을 따져라 11장 우리의 정직함에 대하여 부정행위를 향한 거부할 수 없는 유혹 | 부정행위가 막무가내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 사소한 부정에 눈감는 사람들 | 정직을 강요하는 것의 문제 | 십계명의 힘 | 여기저기서 드러나는 타락의 징후들 | 직업윤리에 대한 맹세를 상기하라 | 정직한 사회를 위한 해결책과 남은 문제들 12장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 펜은 되고 돈은 안 된다? | 우리는 누구나 뻔뻔해질 수 있다 | 우리를 타락으로 이끄는 것들 | 알게 모르게 빼앗기고 있는 돈 | 현금이 사라지면 부정행위를 어떻게 막을까? 13장 맥주와 공짜점심 내 맥주는 남들과 달라야 해! | 당신은 어떤 것을 고르겠는가? | 인간 본성을 바라보는 관점을 수정하라 | 모든 이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것이 공짜점심의 핵심 | 무궁무진한 인간행동의 수수께끼★★★★★ 아마존 선정 최고의 비즈니스북 ★★★★★ 《상식 밖의 경제학》 10주년 기념판 출간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읽고 탄성을 지른 바로 그 놀라운 책! * * * * * 행동경제학계의 대표주자인 댄 애리얼리 교수의 《상식 밖의 경제학》이 10년 만에 다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애리얼리 교수의 첫 번째 책으로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등 수많은 언론이 연일 찬사를 멈추지 않았다. 애리얼리 교수는 이 책을 통해 <포천Fortune>이 선정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신진 경영 대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마존이 최고의 비즈니스북으로 선정하면서 수많은 독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된 《상식 밖의 경제학》. 도대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 열광한 것일까? 10년이 지나서 이제는 행동경제학의 바이블이 된 이 책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과연 무엇일까? 경제학계에 불어 닥친 코페르니쿠스 혁명, 그 이후 10년 행동경제학의 바이블이 된 《상식 밖의 경제학》은 출간 당시 “올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책이 될 것이다”라는 찬사와 함께 경제학계를 뒤흔들었다. 이 책의 저자인 댄 애리얼리 교수는 2008년의 금융시장 붕괴에 대해 “우리가 비이성적인 증거의 대표적 사례”라고 말하며 인간의 비합리성에 대한 주장을 내세웠다. 그 이후로 10년 우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세상은 조금 더 이성적이 되었을까? 《상식 밖의 경제학》10주년 기념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댄 애리얼리 교수는 “안타깝게도 세상은 이성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며 우리를 둘러싼 주위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이야기한다. 상황 1 평소 콕 찍어두었던 티셔츠를 사러 쇼핑몰에 갔다. 막 계산을 하려는데 바로 옆에서 “티셔츠, 한 장 사면 한 장은 덤!”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잠시 고민을 하다 사려고 했던 티셔츠를 던져두고, 행사 중인 티셔츠를 집어 든다. 그러고는 한 장 가격에 두 장을 건졌다고 좋아한다. 상황 2 기숙사 공동 냉장고에 누군가 돈을 넣어 놨다. 어라? 콜라도 보이는데? 주저 없이 콜라를 집어 든다. 돈에는 손도 대지 않지만, 콜라는 몇 캔이고 거리낌 없이 마신다. 상황 3 소개팅한 남자와 몇 주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매너도 좋고 말도 잘 통하는 그는 딱 내 타입이다. 그런데 진작 헤어졌던 옛 남자친구와도 지지부진하게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 관계를 끊고 싶지만 그게 쉽지가 않다. 위의 상황을 보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저자는 이를 보며 인간이란 종종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불완전한 존재라고 결론짓는다. 이 책은 이처럼 인간의 비이성적인 측면을 꼬집는 흥미로운 실험과 사례가 수없이 등장한다. 링컨이 총을 맞았을 때 가장 먼저 이집트의 미라를 빻아 만든 이른바 ‘미라 연고’를 발랐다는 믿거나 말거나 식 이야기에서부터,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시음 테스트를 했을 때 로고를 보여주는 것과 가리는 것 사이에 엄청난 선호도 차이가 있었다는 유명한 광고 뒷이야기는 물론, 모범적이고 건전한 생활을 해온 평범한 MIT 남학생 대부분이 성적 흥분 상태에서는 변태 행위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실험결과에 이르기까지, 도저히 믿기 힘든 일상의 진실들이 낱낱이 폭로된다. 그렇다면 이처럼 인간이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저자의 주장이, 왜 그렇게 중요한 의의를 지니는 것일까? 경제가 불확실할수록 인간의 비합리성에 주목하라! 답은 간단하다. 저자의 주장은 아담 스미스 이후 전통 경제학의 근간을 뒤엎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이기 때문이다. 현재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적인 전제는 ‘인간이란 합리적인 존재이며, 시장은 이러한 이성적인 인간에 의해 저절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의 주장대로라면 이러한 전제는 무참히 깨어지고 만다. 자본주의의 치명적인 허점이 노출되는 순간이다. 실제로 저자의 주장은 현재 그 당위성이 입증되고 있다. 2008년 불어 닥친 미국발 경제 한파는 인간 이성에 대한 무한한 믿음을 바탕으로 유지되던 지금까지의 경제체제가 얼마나 허구적이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기존 체제를 허물고 그 자리에 새로운 경제학을 세워야 하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이 책에 등장하는 새로운 주장들이 더 큰 설득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저자는 자본주의 경제체제 자체를 부정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급진적인 진보를 꿈꾸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저자는 비합리적인 인간 속성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자본주의의 맹점을 신랄하게 공격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인간 속성은 예측 가능한 것이라며 더 나은 자본주의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과 비이성적으로 보이는 인간의 의사결정에 대한 여러 가지 해결방안들을 제시한다. 날카롭고, 재치 넘치며, 그 무엇보다 독창적인 해결책이 궁금하다면? 학생들이 시험 시간에 커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면 정말 커닝은 줄어들까? 이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저자에 의하면 분명히 그렇다. 그는 스스로 정직 선언을 하거나 십계명을 외우는 등 정직에 대한 자기암시를 딱 한 번 하는 것만으로도 부정직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그가 제시하는 비이성적인 인간행동에 대한 해결방안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비록 미시적이긴 하지만,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여러 가지 제시한다. 그간 우후죽순 쏟아졌던 여타 행동경제학 서적들과의 차별성 역시 이 지점에서 확보된다. 그는 유머러스하면서도 번뜩이는 통찰력을 무기로 실용적인 방법들을 펼쳐 보인다. 자기절제 신용카드 쇼핑중독, 비만의 함정에서 허우적대는 사람들을 위한 카드. 카드 사용자는 미리 항목별, 점포별, 시간대별로 지출 한도를 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만인 사람의 경우 한 달에 50달러어치 이상의 초콜릿을 사지 못하도록 스스로 지정해두는 식이다. 공짜사회정책 공짜에 혹하는 인간 심리를 정책 확산에 이용한다. 전기자동차를 널리 보급해야 한다면 등록세를 낮출 것이 아니라 아예 면제한다. 건강검진 비용 역시 환자본인부담금을 전체적으로 줄여줄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검사를 아예 무료로 해준다. 퇴직연금제도 신입사원에게 입사 직후 앞으로 월급이 인상되면 그 가운데 몇 퍼센트를 퇴직연금에 부을지 묻고 그대로 실행한다. 실험 결과, 월급이 오르자 저축률이 3.5퍼센트에서 13.5퍼센트로 높아져, 미래에 대한 직원들의 불안감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 재치 있는 문체와 날카로운 통찰력이 동시에 반짝이는 책 《상식 밖의 경제학》은 기존의 경제학을 대체할 전혀 새로운 경제학으로서, 혼란과 불확실성의 바다를 건너고 있는 경제학계에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위기의 시대 새로운 전략을 창출해야만 하는 모든 비즈니스맨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왜 우리는 날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자신과 약속을 할까? 그러다 디저트가 눈에 띄면 곧바로 그 생각이 사라질까? 딱히 필요도 없는 물건에 혹해 충동구매를 하는 이유는 뭘까? 5센트짜리 아스피린을 먹으면 여전히 머리가 아프고, 50센트짜리 아스피린을 먹으면 아프던 머리가 씻은 듯이 낫는 것은 왜일까? 이런 것도 있다. 우리는 십계명이 뭔지 아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뜨끔한 나머지 거짓말보다 정직한 대답이 먼저 튀어나온다. 업무윤리조항이 직장 내에서 실제로 부정을 줄여주는 것도 같은 맥락의 현상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_ 당신이 독신이라고 치자. 앞으로 있을 독신자 모임에서 매력적인 데이트 후보감들에게 잘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머리색깔이나 체형, 얼굴 생김과 같은 기본적인 신체적 특성이 당신과 비슷한, 하지만 당신보다 좀 덜 매력적인 친구를 데려가라는 조언을 해주고 싶다. 왜일까? 사람들은 비교대상이 주변에 있으면 당신이 얼마만큼 잘났는지 쉽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과 닮은 미끼친구와 당신을 비교할 수 있다면, 당신은 미끼친구와 비교했을 때도 더 나아 보일 뿐 아니라 그 자리에 모인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도 더 나아 보일 것이다. _ 커피를 마시는 데 더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것이 당연해지면서 새로운 소비곡선을 타게 되면, 다른 변화는 더 쉽게 일어난다. 2달러 20센트 하는 작은 컵에서 3달러 50센트 하는 중간 컵으로, 혹은 4달러 15센트 하는 큰 컵으로 커피의 선택이 옮겨진다. 자신이 어떤 식으로 비싼 가격대에 진입하는지는 모를지라도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대의, 양 많은 커피를 마시는 것이 대단히 이성적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런 다음에는 카페아메리카노, 카페미스토, 마키아토, 프라푸치노 같은 스타벅스의 다른 메뉴로도 수평이동을 하게 된다.자신의 이런 모습을 잠시 멈추고 돌아본다면, 던킨도너츠에서 좀 싼 커피를 마시거나 사무실에서 공짜 커피를 마시지 않고 스타벅스에서 이 많은 돈을 꼭 뿌려야 하는 것인지 자신도 그 이유를 모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미 거기서 마시기로 여러 차례 결정을 내린 바 있으므로, 앞으로도 똑같이 지출을 하겠다고 생각할 뿐이다. 스스로 양떼몰이를 해오다가 이제 그 양떼 가운데 한 마리가 된 것이다. _
초가치
윌북 / 마크 카니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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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
소설,일반
마크 카니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금융 시장에서 왜곡되어온 가치에 대한 인식을 짚고, 어떻게 하면 이 거대한 세계적 위기의 시대에 세계적 차원에서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한 금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세계적 경제 리더인 마크 카니의 긴급하고도 대담한 통찰과 제언을 담은 책이다. 금융은 자본주의의 꽃이자 핵심으로도 불리지만, 탐욕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며 불평등을 심화해나가는 시스템이자 업계라는 사실이 거의 상식으로 통용된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 전쟁과 식량 위기 등으로 세계가 막다른 길을 향해가고 있다는 전망이 인류 위에 그림자처럼 드리운 지금, 정치-경제-금융적 가치관의 실질적인 변화로 세상을 더 좋게 만들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세계 금융의 핵심부에서 활동해온 저자 마크 카니는 2013년 비영국인 최초의 영국 중앙은행 총재로 취임해 2020년까지 브렉시트 이후의 혼란을 성공적으로 수습한 유능한 경제 리더이자,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로 있었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당시에는 과감한 판단과 정책적 결정으로 캐나다를 G7 가운데 위기에서 가장 먼저 탈출시킨 강력한 리더십으로 찬사를 받은 주인공이다. 세계 경제의 최고위급 직위에서 정책을 움직이고 핵심 인사들과 교류해온 그가 지금, ‘가치’와 금융의 역사를 되짚으며 진지하게 더 나은 미래 금융의 방법을 궁리하며 깨우친 지적 통찰을 제시한다. “결국, 선한 자본주의가 이긴다.”서문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1부 시장 사회의 등장 1장 가치의 관점들 - 객관적인 가치 2장 가치의 관점들 - 주관적인 가치 3장 화폐와 금 그리고 동의의 시대 5장 화폐의 미래 6장 시장 사회와 가치를 책정할 수 없는 것 2부 가치 혹은 가치관의 세 가지 위기 7장 세계 금융 위기가 만든 불안정한 세상 8장 한층 더 단순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금융 시스템 만들기 9장 코로나 위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10장 사회 붕괴와 회복 그리고 르네상스? 11장 기후 위기가 불러온 불공정한 지구 12장 시간 지평의 비극 깨부수기 3부 초가치를 지향하며 13장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 14장 목적의식적인 기업은 어떻게 가치를 창조하는가 15장 초가치에 투자하기 16장 초가치를 위하여-국가는 모두를 위한 가치를 어떻게 구축할까 결론 겸손함의 시대 부록 도표 목록 및 참고 자료 감사의 말 세계적 금융 리더, 마크 카니의 빛나는 지적 통찰 “선한 자본주의가 이긴다” 《초가치》는 금융 시장에서 왜곡되어온 가치에 대한 인식을 짚고, 어떻게 하면 이 거대한 세계적 위기의 시대에 세계적 차원에서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한 금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세계적 경제 리더인 마크 카니의 긴급하고도 대담한 통찰과 제언을 담은 책이다. 금융은 자본주의의 꽃이자 핵심으로도 불리지만, 탐욕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며 불평등을 심화해나가는 시스템이자 업계라는 사실이 거의 상식으로 통용된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위기, 전쟁과 식량 위기 등으로 세계가 막다른 길을 향해가고 있다는 전망이 인류 위에 그림자처럼 드리운 지금, 정치-경제-금융적 가치관의 실질적인 변화로 세상을 더 좋게 만들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세계 금융의 핵심부에서 활동해온 저자 마크 카니는 2013년 비영국인 최초의 영국 중앙은행 총재로 취임해 2020년까지 브렉시트 이후의 혼란을 성공적으로 수습한 유능한 경제 리더이자,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로 있었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당시에는 과감한 판단과 정책적 결정으로 캐나다를 G7 가운데 위기에서 가장 먼저 탈출시킨 강력한 리더십으로 찬사를 받은 주인공이다. 세계 경제의 최고위급 직위에서 정책을 움직이고 핵심 인사들과 교류해온 그가 지금, ‘가치’와 금융의 역사를 되짚으며 진지하게 더 나은 미래 금융의 방법을 궁리하며 깨우친 지적 통찰을 제시한다. “결국, 선한 자본주의가 이긴다.” 기후, 코로나, 가치관… 자본주의 경제에 찾아온 위기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공정한 금융은 가능한가” 세계는 지금 거의 동시에 엄습한 세 가지 위기로 전례 없는 고통 속에 놓여 있다. 바로 금융 위기, 코로나 위기, 기후변화 위기이다. 1 시장의 세 가지 거짓말이 불러온 세계 금융 위기 시장 근본주의는 규제를 최소화해서 글로벌 신용 위기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 최소한의 규제라는 이 접근법은 거품은 포착할 수 없다는 잘못된 믿음과 새로운 시대에 대한 잘못된 확신에서 나온 것이었다. 당국자들과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에는 다를 거야”와 “시장은 언제나 옳아”와 “시장은 도덕적이야”라는 금융의 세 가지 거짓말이 선물하는 마법에 홀려버렸다. 2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위기 2019년 발발한 코로나는 오늘날에도 현재 진행형이다. 코로나19가 팬데믹에 이르게 된 것은 우리가 이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미처 적절하게 준비하지 못한 탓이다. 이렇게 되기 전까지 이미 다양하고 많은 경고가 있었다. 우리는 이 경고를 무시했고 그 결과, 팬데믹이 가져다준 경제적 충격은 깊은 불황과 어마어마한 일자리 소멸로 이어졌으며, 지금은 우리 사회 불평등의 골을 한층 더 깊게 만들 것이라고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3 전 세계 모두가 힘을 합쳐 해결해야 할 기후 위기 기후 위기는 과학계에서 예측하기로는 당장 내일이라도 나타날 수 있는 중심적인 위험이고, 우리가 선제적으로 모두 연대해서 행동할 때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기후변화는 미래 세대에 비용을 부담시키는데, 현재 세대로서는 이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봐야 직접적으로 받을 혜택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 투자자, 정치인, 그리고 중앙은행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 마크 카니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경제를 뒤덮고 있는 이 세 가지 위기들이 동일한 가치관의 위기에서 비롯했다고 말한다. 이 위기를 극복하고 공정한 금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세 가지 위기가 덮친 자본주의 경제에서 공정한 금융은 가능할 것인가? 시장 가치에서 인간 가치로 나아가기 위한 마크 카니의 위대한 제언 “가치는 어떻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가” “가치란 무엇일까? 가치를 무엇이 또 어떻게 떠받칠까? 어떤 가치관이 가치를 지탱할까? 가치를 평가하는 행위가 우리가 가질 가치관의 틀(framework)을 형성할 수 있을까, 또 그 행위가 우리가 하는 여러 선택을 구속할 수 있을까? 시장에 대한 가치평가가 우리 사회의 가치관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_(본문 중에서) 글로벌 금융의 실무자이자 리더 위치에서 수십 년간 경험하고 탐구한 바를 토대로 마크 카니는 위의 질문에 대한 우리 시대의 가치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선다. 경제학자이자 캐나다와 영국의 중앙은행 총재직을 역임한 저자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에서 금융인으로서 평생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그는 두 나라의 중앙은행 수장으로 재임하며 2007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시작된 전 세계 금융 위기에서 캐나다를 구출해냈고, 영국에서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벌어진 혼란을 성공적으로 수습했다. 그 이후로 G20 산하에서 국제금융시스템 모니터링과 제도개선을 담당하는 금융안정위원회(FSB)를 7년간 이끌기도 했다. 마크 카니는 “모든 것의 가격은 알면서도 그 어떤 것의 가치는 알지 못한다”는 오스카 와일드의 경구가 어떻게 우리 사회에서 현실화되고 있는지 탐구하며, 또 시장에 대한 믿음을 불가침의 진리 수준으로 드높임으로써 시장 경제에서 시장 사회로 바뀌는 일이 어떻게 해서 나타났는지 궁리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시장 가치를 인간 가치로 다시 되돌릴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포용적인 사회적 계약을 다시 설정하려면 경제적인 삶에서 가치관과 믿음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우리가 경험한 세 가지 위기에 비추어볼 때 미래 경제를 지탱하는 공통적인 가치관과 믿음은 다음과 같다. 1 역동성(dynamism) : 해법을 만들고 인간적인 창의성이 흘러넘치도록 돕는다. 2 회복력(resilience) : 충격에서 쉽게 회복하게 해주며 사회에서 취약한 부분을 보호한다. 3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 세대를 초월하는 인센티브를 가지고 장기적인 전망을 가진다. 4 공정성(fairness) : 시장에서 시장의 정당성(적법성)이 유지되게 한다. 5 의무(responsibility) : 각 개인이 자기가 하는 행동에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6 연대(solidarity) : 개별적인 시민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자기가 져야 하는 의무를 깨닫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공유하게 한다. 7 겸손함(humility) : 자신이 가진 지식과 이해력과 힘의 한계를 인정함으로써 공익(공동선)을 개선할 방책을 찾는 일꾼처럼 행동하게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시장 경제는 시장 경제 외부에 위치하는 가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에 균열이 생기면 시장 경제도 흔들리게 된다. 문제는 자본주의의 속성상 시장 ‘가치’의 영역이 지속적으로 팽창하면서 시장 경제를 지탱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 즉 인간 가치를 지속적으로 위협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는 지금까지의 금융을 중심으로 한 시장 가치에서 벗어나 인간 가치를 추구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부의 유토피아이자 인간성의 디스토피아를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새로운 시대의 위기는 운명이 아니다!” “인간성에는 많이 것이 포함됩니다. 열정, 호기심, 이성, 이타주의, 창의성, 이기심… 그러나 시장에는 단 하나, 이기심만 있습니다. 시장은 인간성을 증류한 것이지요. …여러분이 할 일은 그라파(*포도로 만드는 독한 술)를 다시 와인으로 돌려놓는 것, 시장을 다시 인간성으로 돌려놓는 것입니다. 이건 신학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실의 문제이고, 진리의 문제입니다.”(본문 중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에서) 위의 질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에 모인 정책입안자들, 기업가들, 학자들, 노동계 지도자들, 그리고 자선단체 활동가들에게 시장 체계의 미래를 논의하다가 던진 말이다. 《초가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질문에 대한 마크 카니의 뒤늦은 대답이라고 할 수 있다. 마크 카니는 제어되지 않는 시장 근본주의가 자본주의의 장기적인 활력에 반드시 필요한 사회적 자본까지 집어삼킨다고 주장한다. 또한 사회적 자본은 개인들, 기업들, 투자자들, 국가들 사이에서 어떤 목적의식이나 공동의 가치관을 필요로 하지만, 시장이 제멋대로만 돌아간다면 그 어떤 시장도 굳이 사회적 자본을 구축해야 하는 동기를 찾지 못하므로, 시장의 자율성에 대해 의구심을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공익의 본질적인 여러 사회적인 토대를 인식하고 강화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 얼마나 시급한지에 대해서도 경고를 보내고 있다. 부의 유토피아이자 인간성의 디스토피아인 시대, 우리는 눈앞에 닥친 이 거대한 위기를 뛰어넘고 미래 세대를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이 시대의 위기는 운명인가? 오늘날 우리는 현재 시장 경제에서 벗어나서 시장 사회로 이전했으며, 이런 상황이 우리의 기본적인 사회적 계약 내용인 모든 세대가 소득의 상대적 평등과 기회, 공정성의 상대적 평등을 누려야 한다는 가치관을 훼손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마주한 위기들이 동일한 가치관의 위기에서 비롯했다고 주장하며, 우리가 가치관과 가치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으로 이에 대응해서, 개인과 기업가, 투자자 그리고 국가를 위한 전략들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1 정치 지도자의 역할 전 세계 정치 지도자들은 자신이 옳은지 끊임없이 확인해야 하며, 자신이 속한 조직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려면 자기 조직의 목적에 충실해야 한다. 새로운 시대의 위대한 리더십은 자본주의 시대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윤리적이어야 하며, 실천을 통해서 가치와 가치관을 동시에 구축해야 한다. 2 기업의 역할 기업은 기업의 목적과 장기적인 가치의 창조를 조정한 사례를 검토한 후에 기업과 관련한 모든 사람에게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해야 한다. 기업의 진정한 목적은 이윤 추구가 아니라 직원을 포함하는 주주들, 협력업체들과 고객들, 그리고 공동체와의 관계 강화를 추구하는 데 있다. 3 투자자의 역할 오늘날 지속가능한 투자는 시장의 가치와 사회의 가치가 보조를 맞추게 만드는 근본적인 도구로 발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투자는 기업들이 최고의 인재를 끌어들이고 보유하며 회복력을 높이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이해관계자들과 조화를 이루고 사회적 허가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여러 통로를 통해서 주주 가치를 높이는 목적으로 배치되고 활용된다. 4 국가의 역할 국가는 기회의 평등, 자유, 공정성, 연대, 지속가능성 등과 같은 집단적인 여러 이상을 구현해야 한다. 따라서 국가는 탄소중립 경제로의 이행, 코로나 팬데믹과의 투쟁, 보편적인 기술 역량 훈련 등과 같은 국가적인 목표에 대한 합의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모든 사람이 4차 산업혁명에 뒤따르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토록 많은 것을 만들어내고 그토록 많은 해법을 만들어내는 시장 시스템은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다. 시장은 사회의 발전에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긴급한 문제들을 해결할 방책을 찾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마크 카니는 시장은 사회적인 것이며, 이것의 효과성은 부분적으로는 국가가 정한 규칙에, 부분적으로는 사회의 가치관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시장을 예의주시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기만 한다면, 시장은 그 가치관을 좀먹고 말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우리가 시장이 제대로 잘 작동하도록 사회적 자본을 재구축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은 시장 시스템을 위해서 연대감과 책임감을 회복해야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사회의 가치관에 대한 평가를 새롭게 하고 ‘초(超)가치’를 지향함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시대, 미래 세대를 위한 번영을 이룰 수 있다. 새로운 시스템은 회복력이 있어야 하고 또 믿을 수 있어야 한다. 화폐와 결제의 새로운 형태들은 고객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기존 것들만큼 회복력이 강해야 한다. 경제가 충격을 받을 때 새로운 화폐는 그 가치를 유지해야 하며(통화안정성) 또 이 화폐를 다루는 모든 기관은 믿을 만해야 한다(금융안정성). 화폐는 또한 운용상에서 회복력이 강해야 하며, 통상적이지 않은 사건들에 강하게 반응해야 하고, 또 기술 차원의 정전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_<5장 화폐의 미래> 중에서 이번에도 전혀 다르지 않다. 언제나 그렇듯이 시장은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시장의 비도덕성 때문에 고통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지금 우리는 이 지식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할까? 그리고 이 지식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 여기에 대답은 한층 더 안전하고 단순하고 공정한 금융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G20 차원의 개혁 조치들을 담은 근본적인 프로그램에서 시작된다. 이 금융 시스템은 경기가 좋을 때뿐 아니라 나쁠 때도 가계와 기업에 더 잘 복무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또 한층 더 큰 포용성과 탄소중립 경제로의 이행을 지지하는 시스템이다. 이런 친시장 개혁 조치들이 반드시 필요하긴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서는 충분하지 않다. _<8장 한층 더 단순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금융 시스템 만들기> 중에서
언약을 따라서
대장간 / 이장우 (지은이) /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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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소설,일반
이장우 (지은이)
서문 서론 : 일본 강의 녹취 1강성경의 중심 2강믿음의 내용 3강기도의 내용 4강영원 전 언약 (창세 전 언약) 5강아담 언약 6강노아 언약Ⅰ 7강노아 언약Ⅱ 8강아브라함 언약Ⅰ 9강아브라함 언약Ⅱ 10강아브라함 언약Ⅲ 11강아브라함 언약Ⅳ 12강아브라함 언약Ⅴ 13강모세 언약Ⅰ 14강모세 언약Ⅱ. 15강모세 언약Ⅲ 16강모세 언약Ⅳ 17강다윗 언약Ⅰ 18강다윗 언약Ⅱ 19강다윗 언약Ⅲ 20강다윗 언약Ⅳ 21강새 언약Ⅰ 22강새 언약Ⅱ 23강새 언약Ⅲ 24강새 언약Ⅳ 25강새 언약Ⅴ. 26강새 언약Ⅵ 27강새 언약Ⅶ. 28강십자가Ⅰ 29강십자가Ⅱ 30강십자가Ⅲ 31강십자가Ⅳ 32강십자가Ⅴ. 33강십자가 Ⅵ (다 이루었다!) 34강언약을 따라서 (마무리 영문판보이는 세계를 통해서 보이지 않는 묵시를 보다언약 중심으로 바라본 성경 -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하게 보다보이지 않는 묵시의 세계, 이 세계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역사가 보여줍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죽이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새 언약의 시대입니다. 예수님의 영이 우리의 마음에 와 계십니다. 따라서 성도는 성령이 와 계신 성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영이 와 계신 그 사람을 미워한다면 결국 그 사람 안에 있는 예수님을 죽인 것이 됩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하는 일은 늘 남을 탓하고 미워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죽인 죄인이 맞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죽인 그 예수님을 살려내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임한 사도들이 전한 내용이 이렇습니다.“너희가 십자가에서 못 박아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본문 중에서>언약을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정확한 기도가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십니다.첫 번째는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피규어의 교과서 레진 키트 & 도색 입문 편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후지타 시게토시 (지은이), 김정규 (옮긴이) / 2019.09.11
20,800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취미,실용
후지타 시게토시 (지은이), 김정규 (옮긴이)
레진 키트 입문자들이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컬러 레진 키트와 다양하고 깊은 도색 테크닉을 익힐 수 있는 단색 레진 키트를 다룬다. 제작에 앞서 공작에 필요한 도구를 알아보고, 부품에 대한 기초지식과 다듬는 방법부터 조립 방법, 도구 사용법, 도색 방법까지 상세히 배워본다. 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자세히 수록하여, 입문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시작하며 제1장 레진 키트란? 01 레진 캐스트 키트란 02 레진 캐스트 키트엔 어떤 종류가 있지? 03 레진 캐스트 키트는 어디서 살 수 있지? 04 피규어 판매 이벤트에 가보자 05 레진 캐스트 키트가 나오기까지 제2장 컬러 레진 키트를 만들자 제2장① 컬러 레진 키트 제작 준비 01 만들어보자! (키트 구성) 02 공작에 필요한 도구 03 조립하기 전에 04 부품에 관한 기초 지식 제2장② 컬러 레진 키트의 게이트 처리와 가조립 05 먼저 게이트 처리 06 앞머리와 고양이 귀 조립 07 얼굴 조립 08 뒷머리 조립 09 팔다리 조립 10 몸통 조립① 11 몸통 조립② 12 각 부분 결합! 13 가조립 완료! 제2장③ 컬러 레진 키트의 부품 다듬기 14 게이트와 파팅 라인 처리① 15 게이트와 파팅 라인 처리② 16 나이프를 이용한 파팅 라인 처리 17 부품 다듬기① 머리카락 18 부품 다듬기② 얼굴 19 부품 다듬기③ 뒷머리 등 20 부품 다듬기④ 다리와 몸통 제2장④ 컬러 레진 키트 도색 21 베이스 준비 22 부품 세척 23 도색에 필요한 도구 24 붓도색① 25 붓도색② 26 먹선 넣기 27 씰 붙이기 28 데칼 붙이기 29 광택 조절① 30 광택 조절② 31 탑코트의 효과 제2장⑤ 컬러 레진 키트 조립 32 조립① 33 조립② 34 조립③ 35 완성! 제3장 본격적인 도색에 도전 제3장① 본격적인 레진 키트 제작 준비 01 본격적인 레진 캐스트 키트 02 스텝업에 필요한 도구 03 부품 절단 04 부품 다듬기① 05 가조립 06 축 만들기① 07 축 만들기② 08 가조립 완료 09 기포 처리 10 기포와 흠집 수정 11 부품 다듬기② 12 부품 다듬기③ 제3장② 밑색?흰색?피부색 도색 13 에어브러시 도색의 기초 14 프라이머 뿌리기 15 도료 색 바꾸는 절차 16 서페이서 뿌리기① 17 서페이서 뿌리기② 18 흰색 뿌리기 19 마스킹하고 피부색 뿌리기 20 피부색을 마스킹하고 흰색, 클리어 뿌리기 21 눈 그리기① 22 눈 그리기② 제3장③ 옷, 액세서리 도색과 마무리 23 머리카락과 치마 도색 24 옷, 망토 도색 25 금속색 도색 26 삐져나온 곳 수정 27 꼼수, 광택 컨트롤 28 붓으로 세부 도색 29 파스텔 메이크업 제3장④ 레진 캐스트 키트 조립 30 조립 31 완성! 32 도색 도구 손질 제4장 더욱 수준 높은 완성도를 위해서! 제4장① 서페이서리스 도색 01 서페이서리스 도색 완성 02 서페이서리스 도색의 기포, 흠집 처리 03 피부색 도색과 섀도 뿌리기 04 머리카락, 치마 도색 05 소품 도색, 데칼 붙이기 제4장② 디테일업과 서페이서리스풍 클리어 컬러 도색 06 샤프하게 만들자 07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자 08 서페이서리스풍 클리어 컬러 도색 09 완성! 용어집 칼럼 01 개러지 키트와 레진 캐스트 키트의 관계 02 레진 캐스트 키트를 조립하는 일 03 레진 캐스트 키트의 옛날이야기피규어 조립과 도색을 제로부터 배운다! 처음 만드는 레진 키트로 적합한 컬러 레진 키트 제작으로 기초를 배우면서 피규어를 완성하는 기쁨을 맛본다. 그 뒤에는 본격적인 단색 레진 키트 제작으로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을 습득. 약간의 공을 들이면 더욱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부품 다듬기부터 붓, 에어브러시를 이용한 도색, 나아가 자기 취향대로 만들기 위한 디테일 향상 테크닉까지 익힌다. 자작 레진 피규어 제작에도 강력 추천! 레진 키트란 무엇인가! 레진 캐스트 키트의 정의와 종류, 탄생 계기, 발전 과정을 알아본다. 또한 메이커제와 아마추어제의 차이, 레진 키트와 개러지 키트의 차이와 함께 관련 이벤트를 살펴보며 레진 키트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들여다본다. 레진 키트는 앞으로 어떤 발전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완성 가능한 레진 키트 제작법! 레진 키트 입문자들이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컬러 레진 키트와 다양하고 깊은 도색 테크닉을 익힐 수 있는 단색 레진 키트를 다룬다. 제작에 앞서 공작에 필요한 도구를 알아보고, 부품에 대한 기초지식과 다듬는 방법부터 조립 방법, 도구 사용법, 도색 방법까지 상세히 배워본다. 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자세히 수록하여, 입문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에어브러시 도색과 서페이서리스 도색 방법! 에어브러시 장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원활한 도색을 위한 레진 키트 부품 다듬는 방법, 도료 뿌리는 방법 및 붓을 이용한 세부 도색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준다. 또한 서페이서를 사용하지 않은 서페이서리스 도색법도 실려 있다. 서페이서리스 도색으로, 레진 캐스트 수지의 소재 색을 살린 투명한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또한 리얼한 느낌의 피규어 완성을 위한 서페이서리스풍 클리어 컬러 도색법도 자세히 익힐 수 있다.
고민과 걱정은 열차에 놓고 내리세요
북센스 / 양원석 (지은이)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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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양원석 (지은이)
화제의 기관사 방송에서 따뜻한 안내방송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잡아 끈 기관사가 있다. 바로 서울 지하철 5호선의 양원석 기관사다. 그는 직접 써 내려간 감성 멘트로 승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1.5평 운전실의 DJ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그렇게 그가 달려 온 거리는 어느덧 60,000Km. 지구 한 바퀴 반을 훌쩍 넘는 거리가 되어 있었다. 양원석 기관사가 감성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정말 힘들었던 하루, 예기치 못한 위로를 받은 순간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그날, 지하철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왔던 따뜻한 안내방송은 지쳐 있던 그에게 마치 커다란 응원을 받은 것처럼 용기를 주었다. 위로받은 사람은 다시 그 ‘위로’ 돌려준다. 위로는 내가 더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용기’를 붇돋아준다.프롤로그 | 하루의 시작과 끝, 위로의 열차에 탑승할 준비가 되셨나요? 1부 출발역 : 캄캄한 지하 터널을 달리는 기관사 경춘선 기차 인생을 결정짓는 순간 길고 긴 어둠의 터널 속으로 아무튼 출근 기관사, 양원석입니다 2부 마음역 : 하루의 시작과 끝을 위로하는 지하철의 DJ 감성 방송을 시작하다 실행에 옮기다 가족 당신과 나라는 집합체 마음이 전해지는 시간 30초 칭찬 센추리 클럽 3부 환승역 : 가끔 위기가 찾아온다 해도 우리 앞에는 안전문이 있다 거, 조용히 좀 갑시다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조금 특별한 대회 나비 효과 잠시 쉬어가다 온 힘을 다하는 자세 교류의 장소 승강장 빨간불 4부 정차역 : 고민과 걱정, 힘들었던 마음은 모두 이 열차에 두고 내리세요 삶의 무게를 잴 수 있다면 봄은 찾아온다 한줄기 빛 비상 경보음 꼭 직진이 아니더라도 60,000Km 지구 한 바퀴 반 부록 | 직업로그: 기관사 노선도 철도 전기 기관사과 철도차량운전면허 취득 면접과의 사투 수습기관사 에필로그 | 오늘도 당신의 발걸음이 되어조우종(방송인) 강력 추천도서! 지하철 안내방송이 나에게 위로를 건넸다. 잘했다고, 오늘의 당신 참 괜찮았다고. 하루의 시작과 끝에 자연스레 발걸음을 옮기는 곳이 있다. 바로 지하철,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수단이다. 우리는 이 좁은 공간에 몸을 맡긴 채, 반복되는 일상을 시작하거나 고된 하루를 마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집으로 향하는 길, 불쑥 지하철에서 흘러나온 다정한 안내방송 한 마디에 눈물이 나오는 건 왜일까. “이번 역은 특별히 직장인 분들이 많이 하차하실 예정입니다. 제가 내리실 시간을 충분히 드리겠사오니, 승객 여러분들께서는 밀지 마시고 안전하게 천천히 하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행운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p.51 「실행에 옮기다」 수능을 앞두고 계신 수험생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들이 3년간의 학업에서 벗어나는 날이 아니라, 사회로 나가는 첫 발판을 마련하는 날입니다. 승객 여러분들도 교복을 입고 있거나, 책가방이 조금 두꺼워 보이는 승객이 있다면, 위로와 격려의 한 말씀 건네 보시는 건 어떨까요? ---p.60 「당신과 나라는 집합체」 매일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하루의 의무와 책임감이 ‘의문’으로 바뀌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마련이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나의 오늘이 정답이었는지 불안할 때, 문득 내일의 용기가 사라지고 마음이 흔들릴 때. 지하철에서 흘러나오는 30초 안내방송은 이런 마음을 토닥여주고 어루만져주었다. 양원석 기관사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정직한 위로’는 특정한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었다. “잘했다고. 오늘의 당신 참 괜찮았다고.” 양원석 기관사가 지하철 안내방송으로 건네는 말들은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존버한 우리를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것 같아 더욱 뭉클하게 다가온다. 평소와 다름없는 지하철에서 들리는 낯선 목소리와 예기치 못한 응원이었지만, 3~4줄의 문장만으로도 인정받고 격려를 받는 다면 더 힘찬 하루를 시작하거나 또는 행복하게 하루를 마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봄이 지나가면 겨울이 찾아오는 계절의 흐름처럼, 불안이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순간은 우리 곁에 필연적으로 찾아오기 마련이다. 우리에게 그 순간 가장 필요했던 것은 ‘잘 했다’, ‘잘 하고 있다’는 온기 가득한 위로와 응원이 아니었을까. 이 책은 묵묵히 저마다의 하루하루를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 잠시 삶의 환승역 앞에 서 있지만, 결국 다시 답을 찾고 발을 내딛을 우리 모두에게 아주 따뜻한 용기와 힘이 되어줄 것이다. 1.5평 운전실에서 60,000Km 지구 한 바퀴 반을 달려 온 ‘기관사’ 하루의 시작과 끝, 위로의 열차에 탑승할 준비가 되셨나요? 2021년, 서울 지하철을 이용한 시민들이 서울교통공사에 보낸 칭찬 민원은 약 2,000건에 달한다. 칭찬 민원 중 가장 높은 8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기관사의 안내방송인 것을 보면,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이 이 짧은 안내방송으로 많은 위로와 위안, 응원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누구에게라도 인정받고 싶고,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안내방송을 하는 기관사들도 알고 있는 것이다. 그 화제의 기관사 방송에서 따뜻한 안내방송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잡아 끈 기관사가 있다. 바로 서울 지하철 5호선의 양원석 기관사다. 그는 직접 써 내려간 감성 멘트로 승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1.5평 운전실의 DJ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그렇게 그가 달려 온 거리는 어느덧 60,000Km. 지구 한 바퀴 반을 훌쩍 넘는 거리가 되어 있었다. 그는 말한다. 삶에는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당신은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헤쳐 나갈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삶의 루틴 속에서 승객들의 하루를 위해 양 기관사는 오늘도 열차를 운행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넨다. 위로는 다시 ‘위로’를 만든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용기’를 붇돋아준다. 양원석 기관사가 감성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정말 힘들었던 하루, 예기치 못한 위로를 받은 순간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그날, 지하철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왔던 따뜻한 안내방송은 지쳐 있던 그에게 마치 커다란 응원을 받은 것처럼 용기를 주었다. 위로받은 사람은 다시 그 ‘위로’ 돌려준다. 위로는 내가 더 좋은 사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용기’를 붇돋아준다. “고3이 되었는데 학교도 들쑥날쑥이고 학원은 계속되는 휴강에 수능도 미뤄지고 수험생 생활이 한 치 앞도 볼 수 없어 불안해지더라고요. 늘 그랬듯 주변에는 씩씩한 척, 괜찮은 척하고 나조차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기관사님의 방송을 듣고 정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도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으로 건넬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p.102 「온 힘을 다하는 자세」 걱정과 고민으로 가득한 오늘을 견뎌낸 당신에게, 내일에 새로운 용기가 필요한 이들에게, 이 책이 마음속에 간직하고픈 위로와 응원을 전해줄 것이다.기관사가 근무하는 공간은 열차의 맨 앞 또는 맨 뒤에 위치한 1.5평 남짓한 운전실이라는 공간이다. --- 「길고 긴 어둠의 터널 속으로」 “이번 역은 특별히 직장인 분들이 많이 하차하실 예정입니다. 제가 내리실 시간을 충분히 드리겠사오니, 승객 여러분들께서는 밀지 마시고 안전하게 천천히 하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행운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첫 안내방송이었다.--- 「실행에 옮기다」 퇴근길 열차를 운행할 때 나는 간간히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시면 사랑하는 가족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는 방송 멘트를 송출한다. 그러나 아마 절반 정도는 혼자 사는 1인 가구 세대원일 것이다. 나 역시도 혼자 사는 1인 가구원이므로 그 마음을 잘 알기에 더욱 신경 써서 방송을 하려고 노력한다.--- 「가족」
알았으면서도
현정 / 엄지 (지은이) /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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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
소설,일반
엄지 (지은이)
“시에는 순간의 마음이 담겨 있으니까. 시에는 구구절절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이 응축되어 있으니까. 마음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시의 힘을 빌리자고 생각했다.” 기후 위기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담은 시집.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과 함께 쓴 시집.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마음’을 택했다. ‘마음이 움직일 때 행동이 변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라는 믿음으로 마음을 담아 시를 썼다. 나와 우리를 지키는 일에 함께할 사람을 찾기 위해 기후 위기를 주제로 시를 썼다. 기후 위기가 문제라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변하지 못했던 당신의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킬 시집이다.첫말 가버린 너 가을 개나리 감옥 계속 고백 기우제 기후 위기 기후 위기를 막자! 꿈 나무 1 나무 2 나비효과 난 모르겠다 날씨 내가 하는 사랑 너를 보며 너에 대한 그리움 너의 소리 늦은 후회 다 알았으면서 다정한 사계절 대가 데드라인 도망 동명이인 떨어진다 마음껏 명태 모른 척 챌린지 모자이크 모순 물 부족 미래는 없다 미안해 바다거북 발자국 분리배출 붕어빵과 아이스크림 비 비겁한 회피 사랑옵았던 그 기후 사소함으로부터 상실 상실의 시간 상전벽해 세상 수학 문제 순리 슬픔이 내린 자리 시계 쓰레기 알았으면서도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업보 영화 같은 상황 올해 겨울은 춥지 않아서 다행이다 요즘 나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우리의 힘 유효기간 이기심 이별 공식 인간이, 지구에게 일상이 된 이상 일요일 죽음 정적 지구와 나 지구의 기분 지켜야 할 것 참회 추위 패스트푸드 사회 프레임 하나의 힘 하늘 하늘의 거울 한숨 한 편의 영화 홍수 환경 오염 2XXX 뉴스 끝말철을 모르고 피어나는 꽃과 끝없이 쏟아지는 비,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 맹렬한 더위와 살을 에는 추위가 일상이 되었다. 기후 ‘위기’가 온몸으로 느껴지는 때를 살고 있는 요즘이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앞으로 무엇을 마주하게 될까? 우리는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시집 《알았으면서도》의 저자 엄지는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마음’에 있다고 보았다.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이미 답을 알고 있음에도 그 앎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은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음을 담아 시를 썼다. 나와 우리를 지키는 일에 함께하자는 메시지와 마음을 시에 담았다. ‘마음이 움직여야 행동이 변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마음’이라는 생각을 하며. 특별히 시집 《알았으면서도》에는 저자 엄지의 시와 함께 청소년들이 쓴 시가 포함되어 있다. 두려움, 분노, 좌절, 의지, 도전, 희망 그리고 기대가 담긴 아이들의 시를 통해 기후 위기 세대인 청소년들의 생각과 마음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시를 읽다 보면 마땅히 변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일이기 때문이다. 기후 위기는 특정한 누구의 문제가 아니다. 나와 너를 구분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그리고 함께 힘을 모을 때 비로소 해결이 가능하다. 그래서 당신에게 이 시집을 권하고 싶다. 기후 위기가 문제라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변하지 못했던 당신의 마음에 닿고자,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고자 만든 시집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결국 마음’이며 ‘이 적은 말에 세상을 움직일 힘이 담겨 있다’고 믿는 저자의 마음이 결국 당신의 마음과 행동을 움직일 것이라 믿는다.아직 때가 아닌데지금 피면 안 되는데이 상황 알 리 없는 너는철없이 피었다찬바람과 함께 사라지는구나-「가을 개나리」 부분 사랑은너에게 시선이 닿는 것그리하여순간이 아닌영원을 사는 것나의 지금이 아닌너의 나중을 생각하는 것힘듦과 불편이 기꺼운 것-「내가 하는 사랑」 부분 서로의 시간을 살던 계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외로이 지내던 사계절이 친구 되어 함께한다이토록 다정한 사계절이라니웃어야 할까울어야 할까-「다정한 사계절」 부분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세트 4 (전10권)
문학동네 / 헤르타 뮐러, 미하일 레르몬토프 외 글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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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헤르타 뮐러, 미하일 레르몬토프 외 글
세계문학사를 빛낸 거장들의 위대한 작품을 만난다 때로는 눈앞에 창공을 비춰주고, 때로는 도로에 파인 웅덩이의 진흙을 비춰 세계문학의 고전 우리가 흔히 \'시대를 초월하여 높이 평가되는 문학 예술작품\'을 가리켜 \'고전\'이라고 부른다. 수백 년 전의 시대를 담은 오래된 작품이라고 할지라도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그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들이 바로 \'고전\'인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고전 작품들이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내었기 때문일 것이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세트는 인류의 위대한 유산인 고전 작품과 작가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기에 말로만 듣던 \'고전\'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세트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31권에서 40권까지 10권의 책을 엮었다. 이번 세트에는 200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헤르타 뮐러의 대표작 『숨그네』를 비롯하여 러시아 혁명 이후 민중의 삶을 담은 디스토피아 소설 『코틀로반』, 19세기 러시아 산문문학을 구축한 작가 미하일 레르몬토프의 『우리 시대의 영웅』, 최고의 종교 서사시 『실낙원』과 『복낙원』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작품들이 포진해있다. \"한 권의 책은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만 한다\" - 프란츠 카프카 시대를 거슬러 여전한 문학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작품들과 이 작품들을 써 내려간 작가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새로운 만남을 만들어 줄 것이다. 왜냐하면 고전으로 꼽히는 이 작품들은 환경이 다르고, 문화가 다를지라도 그 상황에 맞는 또다른 의미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전집은 세계고전의 바다에 뛰어들 수 있는 좋은 만남의 장이 될 것이다. 젊고 새로운 세계문학작품들은 카프카의 말처럼 얼어붙은 마음을 깨는 도끼가 되어 줄 것이다. 031 숨그네 032 우리 시대의 영웅 033 실낙원 1 034 실낙원 2 035 복낙원 036 포로기 037 동물농장·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038 루이 랑베르 039 코틀로반 040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시대를 뛰어넘어 빛을 발하는 상상의 도서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3차분 출간 2010년 5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이 3차분 10권(31~40번)의 작품을 새로이 선보입니다. 일본 전쟁문학의 걸작인 오오카 쇼헤이의 『포로기』는 작가 자신이 실제 미군 포로수용소에서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 하여 극한상황에 몰린 인간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담아낸 작품으로, 200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헤르타 뮐러의 『숨그네』와 함께 가해자이며 피해자였던 그들의 관점에서 그린 전후문학, 수용소문학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임스 조이스와 카프카에 버금가는 작가라는 평을 받은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코틀로반』은 러시아 혁명 이후 민중의 삶을 담은 디스토피아 소설로서, 체제 비판적 내용을 담았다는 이유로 작가 사후에 소개된 문제작이기도 합니다. 플라토노프의 작품을 꾸준히 연구해온 부산외대 김철균 교수의 번역으로 선보입니다. 27세에 요절한 천재 작가로 19세기 러시아 산문문학을 구축한 작가 미하일 레르몬토프의 『우리 시대의 영웅』은 소설가이자 러시아문학 연구자인 김연경의 유려한 번역으로 소개됩니다. 최고의 종교 서사시 『실낙원』과 『복낙원』 또한 한국 밀턴학회를 창립하고 일생을 밀턴과 종교문학 연구에 바쳐온 조신권 교수의 번역으로 새로이 다듬어져 출간되었습니다. 조지 오웰의 후기 대표작이자 20세기 최고의 정치우화인 「동물농장」과, 그의 처녀작이자 실제 노숙자로 살며 도시 빈민의 문제를 체험하고 집필한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을 통해 문학을 통해 정치적 신념을 표출해온 작가인 조지 오웰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013번으로 출간되었던 발자크의 『나귀 가죽』과 연속선상에 있는 작품으로, 발자크 유년의 기록이 담긴 철학소설 『루이 랑베르』는 작가 자신이 가장 애착을 가진 작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문학동네를 통해 꾸준히 소개되어온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파트릭 모디아노의 작품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가 그를 대표하는 작품으로서 세계문학전집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031 숨그네 헤르타 뮐러 장편소설 | 박경희 옮김 2009 노벨문학상 수상 헤르타 뮐러의 최신 장편소설 헤르타 뮐러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학적 증인이다. _차이트 언어로 만든 예술품, 이 책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_포쿠스 『숨그네』는 이차대전 후 루마니아에서 소련 강제수용소로 이송된 열일곱 살 독일 소년의 삶을 충격적이고 강렬한 시적 언어로 밀도 있고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인간의 숨이 삶과 죽음 사이에서 그네처럼 가쁘게 흔들리는 것을 상징하는 『숨그네』는 철저히 비인간화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인간 삶의 한 현장을 섬뜩하면서도 아름답게 포착해낸다. 루마니아 독재 치하에서 비밀경찰에 협조를 거부하며 독일로 망명한 헤르타 뮐러가, 자신처럼 망명한 시인이자 실제 수용소 생존자인 오스카 파스티오르의 구술을 토대로 작품을 썼다.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문학적 증인”이라는 찬사를 받은 헤르타 뮐러의 2009년 대표작이다. 032 우리 시대의 영웅 미하일 레르몬토프 장편소설 | 김연경 옮김 19세기 러시아 산문문학을 구축한 천재 작가 레르몬토프가 남긴 유일한 장편소설 러시아에서 그 누구도 이처럼 아름답고 정교한 글을 쓴 사람은 없었다. _고골 레르몬토프의 작품은 지금껏 쓰인 러시아 산문 중 최고이다. 그의 소설은 명료하고 자유롭다. _D. P. 미르스키 러시아 문학이 시에서 산문으로의 이행이라는 시대의 요구에 직면했을 때 그것을 성취해낸 작가가 바로 레르몬토프이다. _보리스 예이헨바움 『우리 시대의 영웅』은 27세의 나이로 요절한 러시아의 천재 시인 레르몬토프가 남긴 유일한 장편소설이다. 레로몬토프 자신이 “우리 세대 전체의 악덕들로 구성되고 그것이 완전히 발현된 초상”이라고 밝힌 ‘우리 시대 영웅’의 형상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귀족들의 위선과 속물근성을 조롱하고 냉소하며, 치기 어린 염세주의로 세상에 맞서는 주인공 페초린의 모습에서 당시 러시아에 퍼져 있던 바이런주의의 전형을 만날 수 있다. 러시아문학 연구자이자 소설가인 김연경의 유려한 번역으로 소개된다. 033~034 실낙원 존 밀턴 지음 | 조신권 옮김 경건한 종교적 명상과 탁월한 문학적 상상력의 결합 세계문학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종교 서사시 인간적이고 극적인 상상력의 정수가 셰익스피어라면, 밀턴은 열광적이고 명상적인 상상력의 거대한 저장고이다. _윌리엄 블레이크 『실낙원』의 사탄이라는 캐릭터에서 느껴지는 힘과 장엄함을 능가하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_셸리 구약 몼서의 ‘낙원상실 모티프\'를 토대로 한 『실낙원』은 10,565행에 달하는 대서사시로, 밀턴은 일정한 형식에 격조 높은 문장과 아름다운 시적 언어를 통해 17세기 정신세계와 인문적 교양을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작품으로 밀턴은 셰익스피어 다음가는 대시인이라는 지위를 얻었고, 『실낙원』은 단테의 『신곡』과 더불어 세계문학사에 남을 최고의 고전 반열에 올랐다. 한국밀턴학회를 창립하고 존 밀턴 연구에 평생을 바쳐온 조신권 연세대 명예교수의 번역으로 소개된다. 035 복낙원 존 밀턴 지음 | 조신권 옮김 유혹하는 사탄과 예수의 격렬한 논쟁을 통해 메시아의 등장과 낙원의 회복을 알리는 지적 서사 시어와 운율에서 밀턴은 영국의 모든 위대한 문필가들 가운데서도 최상급의 예술가이다. _매슈 아널드 사실상 밀턴 뒤에는 고전 서사시가 있었지만, 그것만이 다는 아니었다. 그가 이룩한 것은 전례 없는 무엇이었다. _A. J. A. 월덕 인간의 원죄를 주제로 한 종교 서사시로서 영국 르네상스 시대의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명작『실낙원』의 후속편인 『복낙원』은 전 4편 2,070행으로 구성된 간결한 서사시이다. 『실낙원』이 감정을 고양시키는 장중하고 화려한 시라면 『복낙원』은 조용하고 어조가 낮으며 웅장하고 화려하다기보다는 지적인 논쟁으로 이루어진 이성적인 시이다. 이 작품을 통해 밀턴은 결국 구원의 길은 인간의 자유의지에 달렸음을 시사하고 있으며, 굳건한 신앙인이자 불굴의 혁명가였던 밀턴의 삶과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걸작으로 꼽힌다. 036 포로기 오오카 쇼헤이 장편소설 | 허호 옮김 근대 일본문학의 시대적 증언 역할을 한 전쟁문학의 걸작 전후문학의 기수 오오카 쇼헤이의 자전적 소설 1949년 요코미쓰 리이치상 수상 1980년 일본작가와 비평가가 선정한 전후문학 3위 만약 오오카 쇼헤이와 아베 고보가 살아 있었다면 이 노벨문학상은 그들에게 돌아갔을 것이다. _오에 겐자부로 오오카 쇼헤이는 포로가 된 것과 전쟁에서 죽지 않은 것 사이의 갈등을 극적으로 그려냈다. _라이브러리 저널 일본 현대문학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오오카 쇼헤이의 대표작 『포로기』는 태평양 전쟁 당시 실제 미군 포로수용소에서 지낸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작품이다. 수용소에서조차 우스꽝스런 권력구조를 만들어내고 그에 휘둘리는 인간군상, 구속 속에서 오히려 진정한 자유를 느끼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적나라하게 그려냈다. 극한 상황에 몰린 인간의 본질에 대한 성찰과 더불어 개인과 집단의 관계성과 그 영향에 얽힌 심리를 묘사했다는 점에서 이전의 전쟁문학 작품과 차별성을 가지며, 2차대전을 전후로 일본 문단에 등장한 전쟁문학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037 동물농장·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조지 오웰 소설 | 김기혁 옮김 후기 대표작이자 20세기 최고의 정치 풍자소설 「동물농장」 밑바닥 삶을 그린 처녀작이자 자전소설「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동물농장』은 잘못 흘러간 혁명의 역사에 대한 책이자, 혁명의 원칙을 왜곡할 때마다 동원되었던 온갖 변명들에 대한 기록이다. _조지 오웰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은 오만한 20세기 문명의 폐부를 찌른다. _세실 데이루이스 정치적 저술가로서 20세기 문학사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작가 조지 오웰의 처녀작과 후기 대표작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은 그가 실제로 5년 동안 파리와 런던에서 접시닦이와 노숙자 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빈민의 문제를 예리한 통찰력과 특유의 유머로 담아낸 처녀작이다. 더불어 「동물농장」은 날카로운 풍자를 통해 혁명의 타락 과정을 명쾌히 그려낸 그의 대표작으로서, 이 두 작품을 통해 평생을 억압받는 이들의 편에 서서 독재와 폭력에 대항했던 조지 오웰의 참여하는 지식인으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038 루이 랑베르 오노레 드 발자크 장편소설 | 송기정 옮김 ★국내초역 발자크의 유년 시절에 관한 문학적 기록 절대적 사유를 향해 비상하는 천재의 집념과 광기 마치 벼락을 맞은 느낌이었다. 루이 랑베르는 바로 나였다. _귀스타브 플로베르 발자크의 예술은 결점을 들춰낼수록 오히려 그 마술적 영향력이 늘어가기만 한다. _아르놀트 하우저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발자크가 자신의 소설 작품 전체에 이름 붙인 『인간극』은 발자크가 현실 세계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든 또 하나의 우주라 할 수 있다. 그중 1833년 출간된 『루이 랑베르』는 『나귀 가죽』 이후 발자크가 두번째로 발표한 ‘철학 연구’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여덟 살 나이에 부모에게 버림받다시피 ‘정신적 교도소’인 기숙학교로 보내졌던 발자크 유년의 모습을 그린 자전적 소설로 절대적 사유에 이름으로써 인? 한계를 극복하려는 한 소년의 욕망과 좌절을 섬세한 필치로 형상화했다. 039 코틀로반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 김철균 옮김 러시아 혁명 이후 러시아 사회의 슬픔과 불안을 그려낸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대표작 플라토노프는 19세기의 위대한 러시아 문학 이후로 다시 세계를 놀라게 했다. _세르게이 잘리긴 플라토노프는 제임스 조이스, 프란츠 카프카, 로베르트 무질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작가이다. _조지프 브로드스키 그는 체호프가 이뤄낸 성과 이상으로 러시아 소설을 발전시켰다. _타임스 ‘러시아의 조지 오웰’로 불리는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디스토피아 소설로, 그의 작품 중 가장 많은 문제를 제기하는 대표작이다. 1930년에 완성되었으나 체제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작가 생전에 출간되지 못하고 1987년에 이르러서야 발표되었다. 공장에서 해고된 후 삶의 의미를 찾아서 길을 떠난 한 남자가 모든 노동자들의 유토피아인‘전 프롤레타리아의 집’을 건설하기 위해 공사용 기초 구덩이 ‘코틀로반’을 파는 일을 하며 겪는 갈등과 좌절을 그린 이 작품은, 1920년대 후반 정권을 잡은 스탈린이 사회주의를 구축하면서 진행한 농촌 집단화를 가차 없이 비판하고 풍자하는 한편, 암울한 현실 속에서 이상향을 꿈꾸며 힘겹게 살아가는 민중의 모습을 연민의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플라토노프와 그의 작품을 꾸준히 연구해온 부산외국어대학교 김철균 교수의 번역으로 선보인다. 040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파트릭 모디아노 장편소설 | 김화영 옮김 1978년 공쿠르상 수상 1984년 프랭스 피에르 드 모나코상 수상 2000년 폴 모랑 문학 대상 수상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파트릭 모디아노의 대표작이자 공쿠르상 수상작 언뜻 지나치며 본 한 장면, 끊어진 한 토막의 대화, 어렴풋한 소리들을 예민하게 포착하는 모디아노의 예민한 감각과 탈색된 언어는 그 유례를 찾기 어렵다. 그의 문체는 탐정의 보고서만큼이나 단순명료하다. 그래서 더욱 많은 침묵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래서 신비스럽다. _김화영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퇴역 탐정이 자신의 과거를 추적하는 여정을 그린 소설이다. 2차 세계대전의 참화 속에서 태어나 모든 과거를 상실한 세대로 자란 모디아노는 이 작품을 통해 ‘기억 상실’로 상징되는 프랑스의 비극적 현대사의 한 단면을, 나아가 인간 존재의 ‘소멸된 자아 찾기’라는 보편적인 주제의식을 명징하게 보여주고 있다. 소멸된 과거, 잃어버린 삶의 흔적, 악몽 속에서 잊어버린 대전(大戰)의 경험을 주제로 하여, 그는 프루스트가 말한 존재의 근원으로서 ‘잃어버린 시간’을 특유의 신비하고 몽상적인 언어로 탐색해냈다.
내 몸에 독이 되는 탄수화물
이너북 / 에베 고지 (지은이), 한성례 (옮긴이)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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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에베 고지 (지은이), 한성례 (옮긴이)
현대인의 4대 사망 원인과 5대 질병의 원인이 탄수화물이었음을 밝히고, 다양한 생활습관병과 정신질환은 물론이고 미용 분야까지도 당질제한식이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한 화제의 책.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저자는 ‘당질제한식’을 개발하여 6개월 만에 극복하였고, 그 후로 당질제한 다이어트를 계속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당뇨병 완치를 계기로 본격적인 당뇨병 연구에 돌입하여 고혈압, 당뇨병, 비만에 획기적으로 효과가 있는 ‘당질제한식’의 체계를 확립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와 치료를 거듭하여 이 책을 썼다.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당질제한식의 31가지 포인트 외에도 식품별 당질의 양과 먹어도 좋은 식품, 피해야 할 식품 등을 꼼꼼하게 부록으로 엮었다. 프롤로그 당질 과다의 심각한 위험성을 밝힌다…4 당질제한식을 실시할 때 주의사항…20 chapter 1 4대 사망 원인 ① 암 포인트 1 암세포는 고혈당과 고인슐린을 좋아한다…23 포인트 2 암 치료의 열쇠는 케톤체…32 포인트 3 당질 과다에서 벗어나면 암에 맞설 수 있다…40 포인트 4 덤핑 증후군은 당질 때문에 일어난다…43 chapter 2 4대 사망 원인 ② 심근경색, 뇌졸중, 폐렴 포인트 5 고혈당, 비만이 심근경색으로 이어진다…47 포인트 6 동맥경화에는 지방질보다 당질 과다가 더 나쁘다…53 포인트 7 당질을 줄이면 뇌졸중이나 폐렴에도 이롭다…58 chapter 3 새로운 5대 질병, 정신질환 포인트 8 당질을 과다 섭취하면 마음이 불안정해진다…65 포인트 9 혈당치의 급격한 변동은 대사를 혼란시켜 정신을 어지럽힌다…71 포인트 10 당질 제한은 정신질환을 경감시키지만 만능은 아니다…77 chapter 4 5대 질병의 핵심, 당뇨병 포인트 11 보통으로 당질을 섭취했다가는 당뇨병 환자는 반드시 고혈당이 된다…85 포인트 12 비만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지방이 아니라 당질을 줄여라…93 포인트 13 당질제한식은 당뇨병의 모든 단계에서 효과가 있다…99 chapter 5 지나친 당질은 모든 사람에게 위험하다 포인트 14 당질을 과다 섭취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나빠진다…105 포인트 15 ‘고혈당의 기억’과 ‘미니 스파이크’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일어난다…109 포인트 16 과다 분비된 인슐린은 ‘노화 호르몬’…115 chapter 6 우리 주변에 널리 퍼진 당질 과다증 포인트 17 편두통과 역류성 식도염은 당질 과다증…123 포인트 18 당질 과다는 알레르기를 악화시킨다…126 포인트 19 당질을 과다 섭취하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이 커진다…129 포인트 20 신진대사의 급격한 변동이 불임, 난산, 거대아 출산을 초래한다…132 포인트 21 당질을 과다 섭취하는 사람은 감염증에 약하다…139 포인트 22 당질은 치아 병원균의 먹이…141 포인트 23 당질 과다 섭취는 내장에 부담을 준다…144 포인트 24 요통, 무릎 통증, 빈뇨 등의 고령자 질환은 당질 과다와 관계 있다…150 chapter 7 당질 제한으로 얻는 다이어트 · 미용효과 포인트 25 당질 섭취를 줄이면 살은 저절로 빠진다…150 포인트 26 당질을 줄이면 건강한 모발, 긴 속눈썹, 매끄러운 피부를 되찾는다…162 포인트 27 당질을 줄이면 마음도 얼굴도 온화해진다…166 포인트 28 당질은 사람의 식사에 필수영양소가 아니다…172 chapter 8 당질 과다 사회를 바꾸자 포인트 29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맞춤형 다이어트’가 필요하다…179 포인트 30 자신의 본능과 타협하며 당질을 줄여라…184 포인트 31 당질제한식은 경제 부활의 기폭제…189 맺음말 부록 ① 당질제한식 실천법…200 부록 ② 식품별 당질의 양과 ○△× 리스트…206 부록 ③ 먹어도 되는 식품과 피해야 하는 식품…220식사를 통해 섭취해야 하는 당질의 최소 필요량은? ‘0’ 당질은 인체에 필수영양소가 아니다. “인류의 역사는 길고, 인류의 소화기관은 탄수화물을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데 적응하지 못했다. 특히 정제된 탄수화물에 의한 급격한 혈당치 상승과 인슐린 분비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_영국 의학 교육 대표 교재 『인간 영양학: 기초 · 식사 · 임상』 중에서 비만, 우울증, 아토피, 편두통, 당뇨병, 심장질환, 뇌졸중, 치매……. 현대인의 4대 사망 원인과 5대 질병의 원인인 ‘탄수화물(당질) 과다증’ 탄수화물(당질)을 효과적으로 제한하는 것만으로 대다수 ‘생활습관병’을 고칠 수 있다! MBC 스페셜 <탄수화물의 경고> 연관 도서로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화제의 책. 미국, 일본, 유럽 의학계가 격찬한 당질제한식의 세계적 권위자 에베 고지의 《내 몸에 독이 되는 탄수화물》이 도서출판 이너북에서 출간되었다. ‘탄수화물(당질)을 과다 섭취해서 빨리 죽고 싶은가!’ 저자는 탄수화물을 줄여야 산다고 경고한다. 《내 몸에 독이 되는 탄수화물》은 현대인의 4대 사망 원인과 5대 질병의 원인이 탄수화물이었음을 밝히고, 다양한 생활습관병과 정신질환은 물론이고 미용 분야까지도 당질제한식이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처음으로 공개한 화제의 책이다. ‘탄수화물(당질)을 과다 섭취하면 혈당치가 오르고 높은 인슐린 상태가 되며 이는 만병의 근원이 된다. 당질을 제한하면 혈당치가 안정되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인슐린 분비가 억제되어 대사가 안정된다. 이러한 당질제한식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갖가지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당질제한식은 단순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고치기 힘든 환자들만을 위한 식이요법이 아니다.’ 2001년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저자는 ‘당질제한식’을 개발하여 6개월 만에 극복하였고, 그 후로 당질제한 다이어트를 계속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당뇨병 완치를 계기로 본격적인 당뇨병 연구에 돌입하여 고혈압, 당뇨병, 비만에 획기적으로 효과가 있는 ‘당질제한식’의 체계를 확립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와 치료를 거듭하여 이 책을 썼다. 당질제한식으로 효과가 검증된 질병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 책에서 거론한 질병만을 정리해도 다음과 같다. ‘간암, 췌장암, 식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신장암,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경색, 뇌출혈, 폐렴, 우울증, 졸음, 조급증, 권태로움, 기능성 저혈당, 조현병, 당뇨병, 당뇨병 합병증, 비만, 역류성 식도염, 편두통, 꽃가루 알레르기,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심상성 건선, 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병, 불임증, 생리불순, 생리통, 감기, 충치·치주염, 지방간, 폐기종, 요통, 무릎 통증, 빈뇨, 치질, 가늘어지는 속눈썹, 끝이 갈라지는 모발, 탈모, 건조한 피부…….’ 이 책은 탄수화물의 독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현대인의 지침서로서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당질제한식의 31가지 포인트 외에도 식품별 당질의 양과 먹어도 좋은 식품, 피해야 할 식품 등을 꼼꼼하게 부록으로 엮었다. 이는 당질제한식을 실행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일상적인 생활습관병도 당질 과다가 원인4대 사망 원인 중 하나인 폐렴도 고혈당이 감염 위험을 높이고 5대 질병에 새로 추가된 정신질환 역시 혈당치의 변동이 증상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듯 주요 사망 원인 및 질병으로 불리는 모든 질환은 고혈당과 고인슐린이 그 원인입니다. 이들 질환을 당질제한식으로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당질 과다에서 벗어나면 암에 맞설 수 있다감염증형 암에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감염증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암입니다. 암세포는 정상 세포가 증식하는 과정에서 유전자, 즉 DNA의 복제에 실패할 때 생겨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염증이 생기며 세포 손상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이 손상을 회복하려면 세포가 증식해야 하는데 이때 DNA의 복제에 문제가 발생해 그 DNA가 세포 내에 축적되면 암세포가 생겨납니다. 위암 수술 후의 덤핑 증후군은 당질제한식으로 예방 가능덤핑 증후군의 본질은 기능성 저혈당증과 같다고 봅니다. 위를 절제하고 나면 섭취한 음식물이 소장에 곧장 도달합니다. 위 속에 음식물을 잠시 모아 두던 시간도 사라집니다. 기능성 저혈당증에는 당질제한식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식사 후 혈당치 변동을 억제하여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른 정신질환을 함께 앓지 않는 한, 기능성 저혈당증은 거의 100% 개선되리라고 봅니다.
우리 아이와 영어로 채팅하는 엄마표 카톡 영어
혜지원 / 황혜진 글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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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원
육아법
황혜진 글
[일상생활/학교생활/특별한 날/감정.기분/잔소리] 이렇게 5개의 CHAPTER로 상황을 나누었다. 일상생활을 할 때 가장 많이 할 만한 대화들, 그리고 학교생활에 관련된 주제, 생일이나 졸업처럼 특별한 날 등에 대해 카톡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의 감정을 묻고 답하거나 자주하는 잔소리 등을 영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을 구성해 중요한 표현을 실었다. 또한, 딱딱한 대화가 아닌 실제 원어민이 채팅으로 주고받을 때 쓰는 줄임말 등을 많이 사용해서 아이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도록 했고, 그 표현을 올바른 영어 문장으로 표기 후 친절하게 설명했다. 그 외에도 쉬어가기 코너를 통해 자주 쓰는 줄임말이나 영어 이모티콘을 실었으니 오늘부터 아이에게 카톡을 시도해보자. Chapter 01. 일상생활 Unit 01. 너 어디 있니? Unit 02. 데리러 갈게. Unit 03. 왜 전화 안 받니? Unit 04. 점심 먹었어? Unit 05. 간식 먹어. Unit 06. 뭐 먹고 싶어? Unit 07. 엄마 늦는다. Unit 08. 저녁 시켜먹어. Unit 09. 친구 집에 갈 거니? Unit 10. 일찍 들어와. - 쉬어가는 코너 - 꼭 알아야 할 영어 줄임말 Chapter 02. 학교생활 Unit 01. 공부 열심히 해. Unit 02. 선생님 말씀 잘 들어. Unit 03. 시험 잘 봤어? Unit 04. 성적표 가져오는 거 잊지 마. Unit 05. 수업 중에 카톡하지 마. Unit 06. 양호실에 가. Unit 07. 소풍 잘 다녀와. Unit 08. 도착하면 전화해. Unit 09. 못가서 미안해. Unit 10. 학교 끝나고 집으로 바로 와. - 쉬어가는 코너 - 꼭 알아야 할 영어 이모티콘 Chapter 03. 특별한 날 Unit 01. 생일 축하해. Unit 02. 선물 뭐 사줄까? Unit 03. 저녁 먹으러 어디로 갈까? Unit 04. 졸업 축하해. Unit 05. 파티하자. Unit 06. 오늘 할머니 오셔. Unit 07. 할아버지께 전화 드려. Unit 08. 아빠 선물 샀니? Unit 09. 쇼핑하러 가자. Unit 10. 어디서 만날까? - 쉬어가는 코너 - 카카오톡 유머 ① Chapter 04. 감정/기분 Unit 01. 너 화났니? Unit 02. 왜 울었어? Unit 03. 너 싸웠니? Unit 04. 무슨 고민 있어? Unit 05. 무슨 일인지 말해봐. Unit 06. 왜 그렇게 우울해 해? Unit 07. 왜 그렇게 웃는대? Unit 08. 기운 내. Unit 09. 다 잘 될 거야. Unit 10. 좋은 하루 보내 - 쉬어가는 코너 - 카카오톡 유머 ① Chapter 05. 잔소리 Unit 01. 숙제 다 해놔. Unit 02. 형이랑 싸우지 마. Unit 03. 학원 늦지 마. Unit 04. 말썽 피우지 마! Unit 05. 침대 정리 좀 해. Unit 06. 네 방 정리 좀 해. Unit 07. 너 아빠한테 말대답했니? Unit 08. 동생은 왜 때렸니? Unit 09. 학교 갔다 오면 샤워해. Unit 10. 게임 30분만 해. - 쉬어가는 코너 - 카카오톡 유머 ③우리 집은 카카오톡으로 영어회화 공부한다!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언어와 최대한 가깝게 지내고 최대한 많은 시간 그 환경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영어와 좀 더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요즘 누구나 사용하는 카카오톡으로 아이와 영어를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없이 오가는 카톡 대화 속에 몇 번이라도 영어를 사용하게 된다면 좀 더 친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어렵거나 특별한 문장이 아니라 사소하게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들을 하나씩 영어로 바꿔보세요. 그러면 조금씩 영어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될 겁니다. ‘이런 상황에는 뭐라고 할까?’하며 검색을 할 수도 있고, ‘이 단어는 뭐라고 하지?’라며 사전을 뒤지게 될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효과 만점입니다! 이 책에서는 [일상생활/학교생활/특별한 날/감정/기분/잔소리] 이렇게 5개의 CHAPTER로 상황을 나누었습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 가장 많이 할 만한 대화들, 그리고 학교생활에 관련된 주제, 생일이나 졸업처럼 특별한 날 등에 대해 카톡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의 감정을 묻고 답하거나 자주하는 잔소리 등을 영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을 구성해 중요한 표현을 실었습니다. 또한, 딱딱한 대화가 아닌 실제 원어민이 채팅으로 주고받을 때 쓰는 줄임말 등을 많이 사용해서 아이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도록 했고, 그 표현을 올바른 영어 문장으로 표기 후 친절하게 설명했습니다. 그 외에도 쉬어가기 코너를 통해 자주 쓰는 줄임말이나 영어 이모티콘을 실었으니 오늘부터 아이에게 카톡을 시도해보세요. 영어로 카톡을 보낸다고 아이가 조금 심술을 부리거나 짜증을 내도 화내지 마시고, 처음엔 한 단어, 한 문장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늘려가세요. 아이가 재미를 붙이고 함께 영어로 대답하기 시작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보채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본인 스스로 시작해야 좀 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학습효과도 더 뛰어납니다. 집에서 영어를 즐기면서 더 필요한 자료들은 저자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jayleelab에 방문해서 참고하시고, 궁금한 건 언제든 물어보세요. 이제 사랑하는 자녀의 영어회화는 엄마, 아빠가 책임지세요! 영어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영어 실력 향상의 지름길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영어를 배운다 해도 실생활에 쓰이는 영어회화에는 큰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많은 시간 노출될수록 쑥쑥 느는 영어회화 실력, 소소한 일상생활 속에 가장 편안하고 좋아하는 상대인 엄마 아빠와 영어로 카카오톡 채팅을 한다면 학습 효과가 높아짐은 물론 한번 사용한 단어나 표현들이 잘 잊히지 않고 머릿속에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영어가 무서운 영어 초보 부모님들의 든든한 교과서 영어 울렁증이 있어 영어로 말할 자신이 없는 부모님이라면 이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 자녀와 함께 영어로 카카오톡 채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유용한 회화표현을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엄마만 선생님이냐, 아빠도 영어 선생님이 되고 싶다! 직장생활에 바빠 아이와 대화할 시간이 부족한 아빠들을 위해 영어로 채팅할 수 있도록 아빠와 나눌만한 표현들을 실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잔소리 표현 등 아빠와 나눈다면 더 효과적인 채팅 표현은 아빠와 함께 학습하세요. 영어 채팅에 유용한 팁 수록 우리말도 인터넷이나 채팅에 자주 쓰이는 줄임말과 이모티콘이 있듯이 영어도 줄임말과 이모티콘이 자주 쓰입니다. Chapter가 끝나면 쉬어가는 코너에 원어민이 사용하는 유용한 채팅 줄임말과 이모티콘, 영어 카카오톡 유머를 팁으로 실었습니다.
예술신학 톺아보기
신앙과지성사 / 이정구 외 지음, 예술목회연구원 엮음 / 2017.03.10
27,000
신앙과지성사
소설,일반
이정구 외 지음, 예술목회연구원 엮음
추천사 발간사 권두언 1. 예술과 성서 2. 예술과 신학 3. 예술과 목회
예언자적 상상력
복있는사람 / 월터 브루그만 (지은이), 김기철 (옮긴이) /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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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
소설,일반
월터 브루그만 (지은이), 김기철 (옮긴이)
1978년에 처음 출판된 저자의 『예언자적 상상력』 40주년 기념판이다. 2001년 개정판과 이후 성서연구 분야에서 일어난 변화를 반영하고 있으나 책의 중심 논지는 동일하다. 초판이나 개정판 둘 모두에서 브루그만은, 예언자를 단지 미래를 점치는 자라든가 사회 저항가가 아니라, 인간 정신을 획일화하고 노예화하는 전체주의에 대항하여 한 공동체의 근원적 변화를 촉발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모두 일곱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모세, 예레미야, 제2이사야, 그리고 구약 예언자들의 총합이자 그 이상인 나사렛 예수의 예언자적 상상력과 목회를 감동적으로 분석해 전해 주는 우리 시대의 고전이다.해설의 글 40주년 기념판 서문 『예언자적 상상력』 40년을 돌아보며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장 모세의 대안 공동체 2장 왕권 의식과 대항 문화 3장 예언자적 비판과 파토스의 포옹 4장 예언자적 활성화와 경탄의 출현 5장 나사렛 예수의 비판과 파토스 6장 나사렛 예수의 활성화와 경탄 7장 목회의 실천에 관한 주 실천 후기 약어 보기 주 추천 참고문헌 성구 색인 우리 시대의 고전 『예언자적 상상력』 40주년 기념판! ⎯ 김기석, 김회권, 스탠리 하우어워스 추천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20세기를 형성한 100권의 책’ 오늘날 세계는 자본주의 세계관 속에서 인간 소외를 경험하고 있다. 인간의 주변화는 하나님의 진리를 벗어난 자본주의적 소비 사회가 가져온 필연적인 파탄이다. 소비주의 사회는 특정 계층에 있는 사람들의 욕망을 충족시키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비인간적 궁핍을 경험하게 만든다. 이러한 사회는 공동체 안에 있는 연약한 사람들, 주변화된 구성원들의 눈물에 공감하지 못하게 한다. 또한 사람들의 마음은 점점 강퍅해져서 하나님의 근심과 탄식을 자아낸다. 자본주의 사회는 예언자의 목소리에 더 이상 응답할 수 없는 무감각한 파라오의 압제 체제의 변형變形으로, 급기야는 예언자적 저항을 불러일으키는 사회라고 할 수 있다. 월터 브루그만의 『예언자적 상상력』은 인간 개개인의 욕망을 극단적으로 부추기는 자본주의 사회에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할 영적 감수성을 회복시켜 준다. 한편, 엘리트들의 탐욕과 지배 이데올로기로 인해 억눌리고 무기력한 사람들에게 이 책 『예언자적 상상력』은 하나님의 새 일에 참여하도록 희망을 북돋는다. 이 책은 왕권 의식과 예언자적 상상력을 나누는 외견상의 이항대립 구도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도록 초청하는 나사렛 예수가 전한 복음의 원음原音을 아주 생생하게 재생한다. 이 책은 1978년에 처음 출판된 저자의 『예언자적 상상력』 40주년 기념판이다. 2001년 개정판과 이후 성서연구 분야에서 일어난 변화를 반영하고 있으나 책의 중심 논지는 동일하다. 초판이나 개정판 둘 모두에서 브루그만은, 예언자를 단지 미래를 점치는 자라든가 사회 저항가가 아니라, 인간 정신을 획일화하고 노예화하는 전체주의에 대항하여 한 공동체의 근원적 변화를 촉발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모두 일곱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모세, 예레미야, 제2이사야, 그리고 구약 예언자들의 총합이자 그 이상인 나사렛 예수의 예언자적 상상력과 목회를 감동적으로 분석해 전해 주는 우리 시대의 고전이다 특징 - 우리 시대의 고전이자 「크리스채너티 투데이」가 ‘20세기를 형성한 100권의 책’으로 선정 - 저명한 성경학자인 월터 브루그만의 대표작 - 출간 40주년 기념판 서문, 월터 브루그만의 후기, 김회권 교수의 ‘해설의 글’ 수록 - 모든 사역자 및 직분자, 그리스도인을 위한 필독서 및 선물용 추천 오늘날 우리는 주변화된 자들의 정당한 목소리를 누르고 이들의 생명 가치를 능멸하는 자본권력 중심부와 지배 문화의 강퍅하게 된 마음을 두려운 마음으로 지켜본다. 그들은 유난히도 법과 질서를 강조하지만, 긍휼과 비통의 감수성, 체휼과 동정의 마음을 잃어버렸다. 월터 브루그만의 『예언자적 상상력』은 극단적인 욕망 충족으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능력을 상실한 지배 문화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할 영적 감수성을 회복해 주는 한편, 왕권 의식으로 가득 찬 지배 문화에 의하여 억눌리고 무기력해진 변방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새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희망을 고취시킨다._ 해설의 글 브루그만은 다양한 이데올로기로 지탱되는 착취 사회들을 탐구한다. 이 이데올로기들은 부와 권력을 휘둘러 소수의 이익을 옹호하고 나머지 사람들을 배제하는 불평등 체제에 대해 실제로나 가상적으로 제기되는 일체의 위협을 철저히 억누른다. 예언자의 일은 고통과 상실, 두려움, 분노, 적대감으로 이루어진 사회의 실상을 폭로하는 애통에서 시작한다. 이러한 탄식을 통해 공동체는 지배 체제의 착취에 대한 부인과 무감각, 비인간성을 꿰뚫고 나아갈 수 있다._ 40주년 기념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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