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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인 그대 1~2 세트 (전2권)
테라스북(Terrace Book) / 이달아 (지은이), 김지훈 (그림) / 2021.02.28
27,600원 ⟶ 24,840원(10% off)

테라스북(Terrace Book)소설,일반이달아 (지은이), 김지훈 (그림)
이달아 장편소설. 덥수룩한 머리칼에 공부밖에 모르던 어수룩한 남사친 신유진. 어리바리하던 그가 180도 바뀌어서 강희의 심장을 흔들어놓는다. "친구인 척 네가 다른 남자랑 있는 거 지켜보는 거 더 이상 못 해." 그렇게 시작된 설레는 첫사랑이 불의의 사고로 유진이 떠나며 강희에게 트라우마를 남겨버린다. 8년 후, 강력계 형사가 된 강희. 일주일째 잠복근무 중인 호텔 라운지에서 기묘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첫사랑 유진과 꼭 닮은 얼굴과 커플링. 혼란에 범벅된 채로 강희는 그의 선 자리를 망쳐버리고, 우연 같은 필연으로 두 사람은 계속 얽히는데…….1권 1. 첫사랑을 닮은 남자 2. 불장난 or 결혼 3. 나한테서 지워봐, 내 첫사랑 4. 자꾸만 반응하는 심장 5. 이 남자에게 끌리고 있다는 걸 6. 처음 본 순간 본능적으로 끌렸어요 7. 서로에게 어려운 두 남녀 8. 애완견의 법칙 9. 사랑인 것도 같아서 10. 내 눈엔 너밖에 안 보이는데 11. 대담하고 야한 선전포고 12. 오늘밤의 주도권은 절대적으로 내게 13. 불안함이 현실로 14.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나 버리지 마 2권 15. 나 혼자 미쳐있었다 16. 내가 널…… 울렸어 17. 때가 되면 널 만나러 갈 거야 18. 안에선 파트너, 밖에선 연인 19. 흘러가는 네 시간을 붙잡기 위해 20. 나한테 돌아오기만 해 21. 못하는 게 없는 남자 22. 방어하는 늑대와 덮치려는 여우 23.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어 24. 그녀만의 교육 방식 25. 이성적인 유하준과 본능적인 신유진 26.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 27. 이 시대의 살아있는 현부양부 28. 죽을 때까지 함께 하기 외전 : 마지막 이야기 작가 후기 --------------------------------------------------- 죽은 줄 알았던 첫사랑을 잠복근무 중에 마주쳤다?! --------------------------------------------------- 덥수룩한 머리칼에 공부밖에 모르던 어수룩한 남사친 신유진. 어리바리하던 그가 180도 바뀌어서 강희의 심장을 흔들어놓는다. “친구인 척 네가 다른 남자랑 있는 거 지켜보는 거 더 이상 못 해.” 그렇게 시작된 설레는 첫사랑이 불의의 사고로 유진이 떠나며 강희에게 트라우마를 남겨버린다. 8년 후, 강력계 형사가 된 강희. 일주일째 잠복근무 중인 호텔 라운지에서 기묘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첫사랑 유진과 꼭 닮은 얼굴과 커플링. 혼란에 범벅된 채로 강희는 그의 선 자리를 망쳐버리고, 우연 같은 필연으로 두 사람은 계속 얽히는데……. 2020년 네이버 웹소설 로맨스 인기작 『날 미치게 하는 그대』, 『터치터치 그대』의 작가, 이달아 장편소설 『본능적인 그대』 1, 2권 동시 출간! 네이버 웹소설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며 수많은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본능적인 그대』가 드디어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이달아 작가는 『날 미치게 하는 그대』, 『터치터치 그대』에 이은 세 번째 ‘그대’ 시리즈를 출간하며 특유의 로맨스 세계관을 확장했다. 이달아 작가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인물 간의 감정선은 이번 『본능적인 그대』에서 한층 더 배가되어 독자들에게 ‘로맨스’를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본능적인 그대』는 불의의 사고로 첫사랑을 잃은 ‘강희’가 그와 꼭 닮은 얼굴과 커플링을 가진 ‘하준’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강희는 강력계 형사로, 주체적으로 상황을 이끄는 당찬 여성 캐릭터이다.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사이다가 될 것이다. 또한 강희와 하준의 로맨스와 더불어 하준과 첫사랑 유진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찾아가는 것도 하나의 재미 요소일 것이다. 이번 『본능적인 그대』 종이책에서는 웹소설에서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외전을 담아 가치를 더했다. 강희와 하준의 강렬하고도 본능적인 로맨스는 독자들의 심장을 휘어잡는 설렘을 선사할 것이다.“친구인 척 네가 다른 남자랑 있는 거 지켜보는 것도, 관심종자 흉내 내며 네 관심 끄는 것도.”말도 안 되는 거지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더 이상 못 해. 그래서 이제 안 하려고.”가족처럼 가깝고 여사친보다 허울 없이 지낸 20년 지기의 고백이라니. “마지막으로 묻는다. 주강희, 나 재인이랑 사귈까. 아니면, 너랑 사귈까.”하지만 이제 알겠다. 너무 익숙해져서 몰랐던, 신유진한테만 반응하는 심장을.“내 대답이 궁금해?”이제 알게 됐으니 그깟 연애 한번 해보지 뭐.강희는 유진이 준 반지를 손가락에 낀 후 눈앞에 들이밀었다.“이게 내 대답이야.” “제가 결혼만 하면…….”자신과 눈이 마주치자 싱긋 웃는 주강희를 본 순간 결론은 내려졌다. 비상한 머리가 빠르게 돌아가고, 치밀한 계획이 세워졌다.“상대가 누구든 상관없습니까?”[아무나 제발 데려만 와라.]전화를 끊은 하준은 강희의 앞에 앉았다.
세계미래보고서 2030-2050
교보문고(단행본) /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2017.07.17
22,000원 ⟶ 19,800원(10% off)

교보문고(단행본)소설,일반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세계미래보고서 2030-2050》은 먼저 미래를 읽는 데 가장 중요한 메가트렌드―한 개인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2030, 2040, 2050으로 10년 단위로 나누어 소개한다. 중국과 배턴 터치를 해 인도가 세계 중심으로 떠오르게 되고 세계는 점점 더 가까워져 국경이 사라지는 미래. 각종 첨단기술의 혜택으로 수명은 연장되지만 일자리는 사라지는 미래에 어떻게 먹고살게 될지도 감을 잡을 수 있게 해준다. 매년 소개해왔던 메가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덕분에 이처럼, 30년에서 길게는 한 세기의 흐름이 손에 잡힐 듯 보일 것이다. 두 번째로 ‘가까운 미래에 사라질 것들’을 다룬다. 토머스 프레이는 2030년까지 40억 개의 일자리 가운데 20억 개가 사라진다는 예측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역시 20년 이내에 미국 일자리의 47%가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사라지는 것은 일자리만이 아니다. 《세계미래보고서 2030-2050》은 2020년까지 한국에서 추락하는 7가지, 2030년에 세계에서 사라지는 11가지, 사라지는 일자리와 첨단기술이 붕괴시키는 것들, 그리고 사라지는 것들을 무엇이 대체하는지 등을 살펴본다. 여기서는 자동차, 철강, 스마트폰 등의 산업은 물론 직장?의사?배심원 등의 직업, 그리고 대학, 마케팅, 언어, 영웅, 죽음 등 무형의 시스템과 철학적인 부분까지 사라지는 것들을 파고든다. 세 번째로, 사라지는 것들에 대응해 ‘가까운 미래에 새로 생겨날 것들’을 다룬다. 사라지는 20억 개의 일자리 대신 새로 생기는 미래 유망직업과 산업 전망, 미래의 일거리를 보장해줄 10가지 핫 미래 트렌드도 다룬다. 네 번째로는, 인공지능과 함께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인 에너지와 기후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2100년, 미래를 먼저 목격하다’ 편이 준비되었다. 인공지능의 발달과 온난화의 해결책 없이 현재 상태로 계속 살아갈 때 맞이할 2100년은 상상 이상이다. 전 세계 인구가 109억 명에 달해 부족한 식량 대신 곤충을 먹게 되며,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현재의 2배 수준인 900ppm에 이르러 평균기온이 6.4℃ 상승한다. 이로 인해 작물 수확량이 30% 줄어들고 열대지방에서는 맨살이 타며, 해수 온도가 3℃ 상승해 바다생물이 멸종한다. 또 해수면이 98cm 높아져 10억 명의 난민이 발생한다. 이런 22세기를 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인공지능의 머신 러닝, 태양광에너지와 핵융합발전 등 대체에너지 개발, 스마트더스트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농업혁명 등 미래기술을 응용한 해결법 외에도 특허제도의 개선, X프라이즈로 대표되는 문제해결 플랫폼 등 제도적 장치 마련를 마련하는 방법도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세계미래보고서구 유엔미래보고서》가 매년 다뤄온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래 주요도전과제 15개도 변함없이 살펴본다.머리말|2050년까지의 미래 전망을 한 권에 담다 미래연대표 1. 2030-2050 메가트렌드 PART 1 2030 메가트렌드 세계 정세: 세계의 붕괴와 소멸이 다가온다|비즈니스와 경제: 세계 강국의 변화와 일자리 없는 미래|건강과 의료: 수명연장에서 영원한 삶으로|사회와 문화: 방대한 데이터와의 상생|로봇과 컴퓨터: 인간과 로봇의 교감|식품과 농업: 세포공학기술로 생산하는 살코기|주거와 생활: 달에서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직업: 언론의 종말|에너지: 끝없는 대체에너지를 찾아서|환경: 기후 변화와 생물의 멸종|메가트렌드: 권력의 다양한 이동과 변화 PART 2 2040 메가트렌드 세계 정세: 인도의 무서운 성장과 국가 해체|비즈니스와 경제: 석유 기업의 몰락과 합성생물학의 부상|건강과 의료: 휴먼 4.0과 유전체정보시스템|기술과 로봇: 브레인 업로드와 로봇이 이끄는 삶|주거와 생활: 가상현실 중독과 감시 사회|환경과 에너지: 에너지 섬과 국가의 소멸|교통: 전 세계 고속철도 개발 경쟁 PART 3 2050 메가트렌드 세계화: 국경은 소멸하는가|인구 변화: 세계 인구 증가와 노동가능인구 감소|기술 변화 :기술 발전이 가져올 새로운 변화|일자리: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티핑포인:트 2050년 세계를 확장시킬 변화 2. 가까운 미래에 사라질 것들 PART 1 2020 한국에서 추락하는 7가지 1 인구 감소와 국가의 추락|2 추락한 자동차, 자율주행차로 다시 태어나다|3 전력공급기업의 추락과 대체에너지 부상|4 철강산업의 추락, 신소재에서 돌파구를 찾다|5 3D 프린터의 발달과 제조업의 추락|6 대학교 추락과 교육의 대변혁|7 스마트폰의 추락과 사물인터넷의 추격 PART 2 2030년에 사라지는 11가지 1 EU가 사라진다|2 공교육과 교실, 교사가 사라진다|3 직장, 팀워크, 기업이사회가 사라진다|4 3천 개의 언어, 문화가 사라진다|5 의사, 병원진료, 수술이 사라진다|6 종이가 사라진다|7 익명성과 기다림이 사라진다|8 TV저녁뉴스, 컴퓨터, 도로표지판이 사라진다|9 절도와 배심원이 사라진다|10 가게, 유통, 마케팅 등 현재의 판매행태가 사라진다|11 2030년 화석연료가 사라진다 PART 3 직업 도둑의 등장, 누가 내 일자리를 빼앗는가 1 일자리 부족에 대처하는 방법|2 일자리를 빼앗는 파괴적 기술들|3 2050 로봇에 빼앗기는 9가지 일자리 PART 4 무엇이 파괴되고, 무엇이 붕괴되는가 1 새로운 기술이 가져오는 것과 파괴하는 것|2 첨단기업이 붕괴시키는 것들 PART 5 살아남지 못한 것들의 미래 1 영웅 없는 미래, 누가 세상을 구하는가|2 가족의 해체와 1인 가구의 삶|3 죽음이 멀어지면 종교도 함께 멀어진다|4 뿌리째 바뀌는 사회 시스템|5 국영수 사라지고 소통·창의성·분석력·협업 배운다 3. 가까운 미래에 새로 생겨날 것들 PART 1 미래 유망 직업 54 1 경제·경영 분야|2 의료·복지 분야|3 환경·에너지 분야|4 IT·로봇 분야|5 문화·예술 분야|6 생활과 여가 분야 PART 2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빼앗기는 일자리의 대안 1 2030 새로운 직업을 위한 아이디어 10|2 2030 5대 대표 산업 전망|3 2050 대형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4 세계 최고의 부호들은 미래를 읽어 돈을 번다 PART 3 10가지 핫 미래 트렌드 1 네트워크가 비즈니스 식민지로 발전한다|2 기후 변화를 막는 다양한 기술 개발|3 국가에서 개인?대도시로 권력 이동|4 인간의 불가능에 도전하는 스웜봇|5 새로운 에너지가 바꾸는 세상|6 스마트폰을 대신할 인공지능|7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머신 러닝|8 윤리 문제에 빠진 자율주행차|9 가장 완벽한 인조인간을 창조하는 합성생물학|10 기후변화와 건강을 모두 지켜주는 미래 식재료 4. 2100년, 미래를 먼저 목격하다 PART 1 인류 생존의 기회는 어디에서 오는가 1 2058 생존을 위한 50년의 미래예측|2 미래를 바꾸는 6가지 변화|3 격변의 시발점 2060년|4 2100 인류 생존을 위한 위대한 도전|5 숫자로 보는 2100년 PART 2 지구를 들끓게 하는 거대한 변화, 기후 1 기후 변화는 인류 생존의 문제|2 20세기의 인권운동, 21세기의 기후운동|3 기후 변화 타임라인|4 평균기온 2°C 상승의 재앙|5 해수면 상승이 빼앗아가는 것들|6 바다 위에서 살게 되는 인류|7 인위적 날씨 조절 기술이 뜬다 PART 3 에너지 혁명 2050 1 석유 종말의 시대가 온다|2 무엇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것인가|3 세계 최초의 에너지 제로 건물|4 태양광 에너지 그리드 패리티|5 태양광발전의 궁극적 형태 우주태양광|6 자원을 찾아 우주로 떠나는 첫걸음 PART 4 2100 인류의 미래 시나리오 1 미래 농업을 살릴 세 가지 트렌드|2 머신 러닝과 딥 러닝이 가져올 혁명|3 낡은 보건의료 시스템의 재구축|4 로봇이 앞장선 미래 전쟁|5 문제를 해결해주는 미래 유망 기술들|6 문제해결의 새로운 플랫폼 X프라이즈|7 기술 발전의 발목을 잡는 특허 제도|8 미래 도전을 극복할 12가지 ‘관리’ 기술 5. 미래 주요 도전과제 15 1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 발전|2 깨끗한 수자원 확보|3 인구 증가와 자원의 균형|4 민주주의의 확산|5 장기적 관점의 정책 결정|6 ICT의 융합|7 빈부 격차 완화|8 신종 질병 위협|9 교육의 미래|10 신안보전략, 인종갈등, 테러|11 여성 지위 신장|12 국제적인 조직범죄 확대|13 에너지 수요 증가|14 과학기술의 발전과 삶의 질|15 윤리적 의사결정 《유엔미래보고서》 전 시리즈를 담은 핵심판! 10년 후 먹고살 고민부터 30년 후 편안한 노후 실현까지 당신의 미래 생존율을 끌어올려라 이 책의 특징 22세기는 어떤 모습일까? 영화 처럼 인간과 기계가 평화롭게 공존할까, 처럼 인간이 기계에게 지배당하게 될까? 또는 의 디자이너베이비로 탄생한 우성유전자들만의 세상이 될 수도, 처럼 일자리가 없어 우주로 이민을 떠나게 될 수도 있다. 온난화가 계속되어 살 수 없는 땅이 된 지구를 버리고 새로운 별을 찾아 떠나는 , 합성생물학을 통해 물에서 호흡 가능한 인간이 되어 해상도시에 거주하는 , 잠깐의 간빙기였다는 학설이 맞아 빙하기를 다시 맞이하는 , 인류가 멸망한 뒤에 유인원이 새롭게 지구의 주인이 되는 이 우리의 미래일 수도 있다. 인공지능이 얼마나 빨리 발전할지, 인류가 얼마나 잘 사용할지에 따라 어느 영화든 현실이 될 가능성이 있다. 2045~2050년으로 예측되는 싱귤래리티, 즉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시기가 오면 어떤 새로운 시대로 도약할지 그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져, 예측할 수 없게 된다. 2050년 이후의 미래에도 인류는 여전히 지구에 터전을 잡고 생활하겠지만, 그때 우리의 삶이 어떠할지는 앞으로 10~30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 밀레니엄프로젝트The Millenium Project의 지속가능성 보고서인 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연구기관, 학계, 미래예측가들의 첨단기술 성과 및 이를 통해 유추해보는 장기전망을 모아 소개해온 《유엔미래보고서》는 8년 동안 총 50만 권의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 최고의 장기전망서로 자리매김해왔다. 《세계미래보고서 2030-2050》은 그동안 《유엔미래보고서》들이 소개했던 2030~2050년에 우리가 맞이할 미래에 관한 다양한 예측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들을 간추려 분야별로, 시대별로, 또 세계 수준에서 통합한 총집편이다. 그동안 《세계미래보고서》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이나 한두 권만 접해본 이들은 물론, 매년 빼먹지 않고 찾아본 독자들에게도 분야나 기술, 사회현상별로 일관된 시선에서 정리했다는 부분에서 유익한 참고서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30년부터 2050년까지 미래의 흐름이 손에 잡힐 듯 들어온다 《세계미래보고서 2030-2050》은 먼저 미래를 읽는 데 가장 중요한 메가트렌드―한 개인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2030, 2040, 2050으로 10년 단위로 나누어 소개한다. 중국과 배턴 터치를 해 인도가 세계 중심으로 떠오르게 되고 세계는 점점 더 가까워져 국경이 사라지는 미래. 각종 첨단기술의 혜택으로 수명은 연장되지만 일자리는 사라지는 미래에 어떻게 먹고살게 될지도 감을 잡을 수 있게 해준다. 매년 소개해왔던 메가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덕분에 이처럼, 30년에서 길게는 한 세기의 흐름이 손에 잡힐 듯 보일 것이다. 두 번째로 ‘가까운 미래에 사라질 것들’을 다룬다. 토머스 프레이는 2030년까지 40억 개의 일자리 가운데 20억 개가 사라진다는 예측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역시 20년 이내에 미국 일자리의 47%가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사라지는 것은 일자리만이 아니다. 《세계미래보고서 2030-2050》은 2020년까지 한국에서 추락하는 7가지, 2030년에 세계에서 사라지는 11가지, 사라지는 일자리와 첨단기술이 붕괴시키는 것들, 그리고 사라지는 것들을 무엇이 대체하는지 등을 살펴본다. 여기서는 자동차, 철강, 스마트폰 등의 산업은 물론 직장?의사?배심원 등의 직업, 그리고 대학, 마케팅, 언어, 영웅, 죽음 등 무형의 시스템과 철학적인 부분까지 사라지는 것들을 파고든다. 세 번째로, 사라지는 것들에 대응해 ‘가까운 미래에 새로 생겨날 것들’을 다룬다. 사라지는 20억 개의 일자리 대신 새로 생기는 미래 유망직업과 산업 전망, 미래의 일거리를 보장해줄 10가지 핫 미래 트렌드도 다룬다. 네 번째로는, 인공지능과 함께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인 에너지와 기후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2100년, 미래를 먼저 목격하다’ 편이 준비되었다. 인공지능의 발달과 온난화의 해결책 없이 현재 상태로 계속 살아갈 때 맞이할 2100년은 상상 이상이다. 전 세계 인구가 109억 명에 달해 부족한 식량 대신 곤충을 먹게 되며, 대기 중 이산화탄소가 현재의 2배 수준인 900ppm에 이르러 평균기온이 6.4℃ 상승한다. 이로 인해 작물 수확량이 30% 줄어들고 열대지방에서는 맨살이 타며, 해수 온도가 3℃ 상승해 바다생물이 멸종한다. 또 해수면이 98cm 높아져 10억 명의 난민이 발생한다. 이런 22세기를 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인공지능의 머신 러닝, 태양광에너지와 핵융합발전 등 대체에너지 개발, 스마트더스트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농업혁명 등 미래기술을 응용한 해결법 외에도 특허제도의 개선, X프라이즈로 대표되는 문제해결 플랫폼 등 제도적 장치 마련를 마련하는 방법도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세계미래보고서구 유엔미래보고서》가 매년 다뤄온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래 주요도전과제 15개도 변함없이 살펴본다. IoT, BCI, 양자컴퓨터… 미래핵심키워드 발 빠르게 소개해온 시리즈 《세계미래보고서구 유엔미래보고서》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유 가운데 하나는 미래를 표지하는 키워드들을 국내에 가장 발 빠르게 소개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겠다. 이런 특징은 이번 책에서도 여전하다. 사물지능통신M2M에서 시작해 사물인터넷IoT으로 발전하고 궁극적으로는 기계와 자연, 인간 등 모든 것을 연결해 지구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엮는 만물인터넷IoE이 될 미래 네트워크의 개념을 소개했다. 또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될 때 치명적 결함으로 불거질 수 있는 해킹 등의 문제를 해결해줄 획기적 기술로ㅆ ‘블록체인’도 다루었다. 하이브리드 차에서 전기차 그리고 자율주행차까지, 탈것에서 컴퓨터로 변해가는 자동차의 미래도 알아보았다. 세계를 1일 생활권으로 만들 하이퍼루프와 자기부상열차, 인류를 우주인으로 만들어줄 우주엘리베이터 기술 등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태양광에너지와 우주태양광, 지구에는 없지만 달에서 채취할 수 있는 헬륨3와 이를 이용한 핵융합발전 등 차세대 에너지와, 그 인프라가 되어줄 스마트그리드 등에 관해서도 다뤘다. 아직은 생소한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BCI는 직접 조작하거나 명령어 입력으로 작동시키는 기계 등을 생각만으로 움직이게 하는 첨단기술이다. 기계 조작뿐만 아니라 만물인터넷을 통해 자기 삶의 모든 것을 생각만으로 조작할 수 있는 초능력에 가까운 이 기술은, 알츠하이머 등 뇌의 기능과 기억력을 보조해주는 데도 유용해 수명연장 시대에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인간과 기계, 비인간의 경계를 허물 미래기술로, 줄기세포를 재료로 해 장기를 생산하는 3D프린터, 사이보그, 합성생물학을 소개하며 이들의 장단점도 다뤘다. 또 온라인공개수업MOOC이 교육 시스템을 공짜로 만들어주지만, 대신 평생 공부해야 하는 미래가 온다는 점도 다뤘다. 여기 소개되는 많은 첨단기술과 시스템 가운데는 이미 익숙한 것도 있고 일부는 여전히 생소할 것이다. 어떤 기술들은 이제 막 가능성을 보였을 뿐, 더 발전하면서 형태가 바뀌고 명칭이 바뀔 수도 있고, 어떤 기술들은 더 빠르게 진화하는 대체기술로 인해 사라질 것이다. 미래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체와 같다. 어떻게 성장할지, 어떻게 사라져갈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잘 보살펴주고 공부하고 잘 가꾼다면, 미래를 더욱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것은 반드시 가능하다. 그리고 변화무쌍한 미래에 두 다리를 단단히 고정시키고 걸어갈 방법도, 미래를 보는 눈을 키운다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 실업률 50%의 시대, 그럼에도 130세까지 살아가야 할 고령화 시대, 집값이 폭락하고 심지어 집이 수몰되어 사라질 수도 있는 미래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그 해답은 각자 다르겠지만, 각자의 미래 설계에 도움을 줄 정보는 다르지 않다. 《세계미래보고서 2030-2050》이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분야별로 쪼개고 글로벌하게 통합해 한 권에 담았다.
술로 50년 솔로 50년
더작업실 / 지상렬, 김진태 (지은이) /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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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작업실소설,일반지상렬, 김진태 (지은이)
개그맨 지상렬이 태어난 1970년은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가 해체된 해이고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로 시작되던 새마을 노래가 전국에 울려 퍼지던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원년이기도하다. 生큐멘터리 <술로 50년 솔로 50년>은 예능인 지상렬과 예능작가 김진태 작가가 1970년부터 2022년 지금까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살았고 대한민국에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지상렬의 생애를 통해서 지난 50년의 세월을 뒤돌아보는 토크 에세이다. 계획적이지 않은 듯 계획하고 무심한 듯 진심인 지상렬식 화법으로 돌아본 生큐멘터리 <술로 50년 솔로 50년>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있었던, 그리고 잊혀졌던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앞으로 또 살아갈 반백년의 반환점이기도 하다.다정한 날들 김진태 1부 유년과 유신의 시대 1970~1979 비틀즈, 김추자 그리고 지상렬 1970 아침이슬과 수사반장 1971 남진, 나훈아, 10월 유신의 시대 1972 장학퀴즈와 미니스커트 1973 달콤했던 초코파이, 살벌했던 긴급조치 1974 마징가 Z와 금지곡 1975 소머즈를 아시나요? 1976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1977 디스코와 롤러스케이트 1978 대통령의 장례식 1979 2부 제5공화국! 애마부인과 프로야구 1980~~1989 서울의 봄과 칼라 TV 1980 화려한 쇼의 시작!! 제5공화국 1981 애마부인과 프로야구 1982 아버지의 시계 1983 우리들 별들의 해 1984 초대형 프로젝트 ‘위 아 더 월드’ 1985 아시안게임과 체르노빌 1986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1987 청문회와 서울 올림픽 1988 스무 살 지상렬의 스무 고개 1989 3부 성수대교와 삼풍 그리고 IMF 1990~1999 별이 지고 새로운 별이 뜨던 1990 몰래카메라 전성시대 1991 삐삐와 문나이트 1992 대형사고 육·해·공 1993 성수대교를 건너다 1994 모래시계 그리고 삼풍백화점 1995 지상렬과 서태지와 아이들 1996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1997 타이타닉과 8월의 크리스마스 1998 21세기의 마지막, 개그콘서트의 시작 1999 4부 21세기의 시작 2000~2009 인생은 직진! 나 다시 돌아가지 않을래! 2000 사상 최악의 테러 911 2001 오! 필승 코리아! 오! 필승 이주일! 2002 발 없는 새, 장국영은 떠나고 2003 세 마리 토끼 라디오, 드라마, 예능 2004 인생은 희비애환이 있어서ᆢ 2005 코미디 왕 김형곤, 박치기 왕 김일 2006 결혼할 결심 2007 화려했고 고독했던 슈퍼스타 최진실 2008 상렬이는 상렬이답게 2009 5부 지상렬은 지상렬답게 2010~ 2022 추억의 페이지가 지워지고 2010 쓰나미와 트로이카 2011 지구촌 6단계 법칙 2012 음악의 맥아더 조용필 2013 4월 16일 2014 독을 바르면 독이 되어서 돌아온다 2015 소년에서 중년으로 2016 아낌없이 쓰는 인생 2017 세상은 늘 바람이 불고 2018 경부고속도로 동갑내기 2019 코로나 블루, 코로나 레드 2020 어쩌다 보니 격동의 50년 2021 그리고, 또ᆢᆢ 2022 다정한 날들 지상렬 지상렬과 예능작가 김진태가 돌아보는 스펙터클한 50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개그맨 지상렬이 태어난 1970년은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가 해체된 해이고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로 시작되던 새마을 노래가 전국에 울려 퍼지던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원년이기도하다. 生큐멘터리 《술로 50년 솔로 50년》은 예능인 지상렬과 예능작가 김진태 작가가 1970년부터 2022년 지금까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살았고 대한민국에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지상렬의 생애를 통해서 지난 50년의 세월을 뒤돌아보는 토크 에세이다. 무심하게 또한 진지하게 돌아보는 생큐멘터리 계획적이지 않은 듯 계획하고 무심한 듯 진심인 지상렬식 화법으로 돌아본 生큐멘터리 <술로 50년 솔로 50년>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있었던, 그리고 잊혀졌던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앞으로 또 살아갈 반백년의 반환점이기도 하다.경부 고속도로가 1970년에 완공되었어요. 제가 경부고속도로랑 동갑이잖아요.50년동안 얼마나 많은 차들이 달렸겠어요. 상렬이의 50년 인생에도 얼마나 많은 사연들이 있었겠어요. 그렇게 달려온 50년 인생입니다. (웃음)제 인생을 야구선수로 비유하자면 홈런을 많이 치거나 타율이 좋은 야구선수는아니지만 수비 잘하고 타율도 나쁘지 않은 2루수 정도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세치 혀 라는게 부메랑 이거든요. 혀에다 꽃을 바르면 꽃이 되어서 돌아오고 혀에다 독을 바르면 독이 돼서 돌아오거든요.내 인생의 장학사가 언제 올지 모른다는 그런 생각인거죠. 학교 다닐때 장학사가 온다하면 갑자기 난리가 났잖아요. 제 인생에 그런 호들갑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살아요.상렬이가 50이 넘긴 했지만 인생을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 인생은 그냥 "오늘도 안녕" 그게 인생인 것 같아요.
1cm 미니북 세트 - 전3권
허밍버드 / 김은주 지음, 양현정.김재연 그림 / 2017.07.25
16,800원 ⟶ 15,120원(10% off)

허밍버드소설,일반김은주 지음, 양현정.김재연 그림
2013년 출간 이후, '1cm 돌풍'을 일으키며 그림에세이 시장에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1cm' 시리즈가 한정판 MINI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60만 독자가 공감하고 사랑한 검증된 베스트셀러 , , 세 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시에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는 손안에 쏙 들어오도록 크기는 작아지고, 무게는 한결 가벼워졌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위트 있는 글과 재기발랄한 그림을 만날 수 있는 '1cm' 시리즈 특유의 즐거움을 보다 착하고 가볍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닌, 보고 느끼고 직접 참여하는 '1cm' 시리즈는 세 권을 함께 소장했을 때 비로소 그 완결성을 가지며, 재미와 가치는 배가 된다.1cm+ 일 센티 플러스 1cm 첫 번째 이야기 1cm art 일 센티 아트 시리즈 60만 부, 270쇄 돌파 기념! 일본, 중국 등 아시아 6개국 번역 출간 《1cm+》, 일본 에세이 분야 2016년 베스트셀러 2013년 출간 이후, '1cm 돌풍'을 일으키며 그림에세이 시장에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시리즈가 『한정판 MINI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60만 독자가 공감하고 사랑한 검증된 베스트셀러 《1cm+(일 센티 플러스)》,《1cm 첫 번째 이야기》,《1cm art(일 센티 아트)》 세 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시에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cm 미니북 세트》는 손안에 쏙 들어오도록 크기는 작아지고, 무게는 한결 가벼워졌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위트 있는 글과 재기발랄한 그림을 만날 수 있는 시리즈 특유의 즐거움을 보다 착하고 가볍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닌, 보고 느끼고 직접 참여하는 시리즈는 세 권을 함께 소장했을 때 비로소 그 완결성을 가지며, 재미와 가치는 배가 될 것이다. 『한정판 MINI 에디션』을 구매한 분들에게 MINI 컬러링 엽서 세트를 함께 증정하니, 지금 바로 만나 보자. 1cm+ 일 센티 플러스 재치와 위트, 감성을 한층 더 '플러스'한 새로운 이야기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무심코 지나쳐 온 일상의 평범한 순간들에서, 인생에 필요한 딱 1cm만큼의 길이 혹은 깊이에 더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나선다. 읽는다기보다는 보고, 느끼고,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도록 이끄는 책으로, 따분한 일상에 청량감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1cm 첫 번째 이야기 시리즈 역사의 시작, 그 첫 번째 이야기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겐 1cm만큼의 ( )이 필요하다! 탁월한 공감과 신선한 발상으로 일상에 특별함을 선물해 온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이다. 카피라이터 김은주 특유의 발상과 관찰력을 기발한 글에 아트디렉터 김재연의 재기발랄하고 인상적인 일러스트로 그 힘을 더했다. 1cm art 일 센티 아트 우리가 사랑한 시리즈의 완결판 예술보다 더 예술적인 일상의 숨은 의미와 가치를 찾아서! 일상의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킬 19점의 동서양 예술 명작들과 다양하고 기발한 28가지 아트 미션을 가득 담았다. 일러스트 외에도 캘리그래피, 콜라주, 자수 등 다양한 기법과 콜라보 한 이미지들을 글과 함께 수록하여,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위트와 공감을 만끽할 수 있다.
불교성전
대한불교조계종출판사 /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성전편찬추진위원회 (엮은이) / 2021.02.24
26,000

대한불교조계종출판사소설,일반대한불교조계종 불교성전편찬추진위원회 (엮은이)
지난 2019년 4월 시작된 《불교성전》 편찬 작업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성전편찬추진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시작되었다. 종정예하를 증명으로 모시고 대덕스님과 각계의 전문가 삼십 분을 상임위원·기획위원·전문위원으로 초빙하여 약 2년간, 크고 작은 회의를 열어 공의를 모았다. 새롭게 대장경을 만든다는 각오로 시작된 이 대작불사는 많은 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의지 덕분에 완성될 수 있었다. 그리하여 2021년 2월, 삼보님과 사부대중 앞에 《불교성전》을 봉정한다. 팔만대장경이라 칭할 만큼 무수한 불경 중에서 《불교성전》은 그 핵심을 뽑아 모은 책이다. 대장경을 일람하여 법문을 발췌하고, 이를 다시 검토하여 공통분모를 선별했다. 초기경전, 대승경전, 선어록 등을 망라하여 특정 주제 안에서 여러 불교 전통의 교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불교성전》은 총 4장으로 이루어진다. 제1장 ‘거룩한 부처님’에서는 부처님의 생애와 관련하여 여러 경전에서 발췌한 내용을 서사식으로 구성했다. 선혜라는 이름의 청년 구도자가 인류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이 되기까지의 긴 여정을 따라가 본다. 선혜보살은 구도자로서 수없이 윤회하며 보살로 태어나는 세상에서마다 부지런히 수행하였고, 연등 부처님을 만나 “백겁 후에 부처님이 되리니 명호는 석가모니라 하리라”는 수기를 받아 지닌다.법어 간행사 편찬사 제1장 _ 거룩한 부처님 1절 끝없는 보살행 2절 부처님 이 땅에 오시다 3절 세상의 괴로움을 보다 4절 스스로 깨어나다 5절 법의 바퀴를 굴리다 6절 위대한 열반 7절 미래에 오실 미륵 부처님 제2장 _ 위대한 가르침 1절 만족스럽지 못한 현실 2절 삶이 힘든 이유 3절 행복에 이르는 길 4절 맑고 깨끗한 대자유 제3장 _ 보살의 길 1절 믿음은 공덕의 씨앗 2절 아낌없이 베푸는 삶 3절 나를 바로 세우기 4절 인내하고 용서하는 힘 5절 끊임없는 노력 6절 마음 밝히는 길 7절 세상을 밝히는 지혜 8절 보살의 발원 제4장 _ 불국토 구현 1절 가장 소중한 생명 2절 불자의 삶 3절 지금 여기, 부처님 나라 부록 부처님 당시 인도 지도 불교사 연표 색인단 한 권에 집약된 불교의 정수, 불교성전 불기 2565(2021)년 2월,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성전편찬추진위원회에서는 부처님과 선지식들의 주옥같은 말씀을 추려 《불교성전》을 출간한다. 지난 2019년 4월 시작된 《불교성전》 편찬 작업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성전편찬추진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시작되었다. 종정예하를 증명으로 모시고 대덕스님과 각계의 전문가 삼십 분을 상임위원·기획위원·전문위원으로 초빙하여 약 2년간, 크고 작은 회의를 열어 공의를 모았다. 새롭게 대장경을 만든다는 각오로 시작된 이 대작불사는 많은 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의지 덕분에 완성될 수 있었다. 그리하여 2021년 2월, 삼보님과 사부대중 앞에 《불교성전》을 봉정한다. 주제별로 한눈에 보는 불교 교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불교성전 팔만대장경이라 칭할 만큼 무수한 불경 중에서 《불교성전》은 그 핵심을 뽑아 모은 책이다. 대장경을 일람하여 법문을 발췌하고, 이를 다시 검토하여 공통분모를 선별했다. 초기경전, 대승경전, 선어록 등을 망라하여 특정 주제 안에서 여러 불교 전통의 교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불교성전》은 총 4장으로 이루어진다. 제1장 ‘거룩한 부처님’에서는 부처님의 생애와 관련하여 여러 경전에서 발췌한 내용을 서사식으로 구성했다. 선혜라는 이름의 청년 구도자가 인류의 스승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이 되기까지의 긴 여정을 따라가 본다. 선혜보살은 구도자로서 수없이 윤회하며 보살로 태어나는 세상에서마다 부지런히 수행하였고, 연등 부처님을 만나 “백겁 후에 부처님이 되리니 명호는 석가모니라 하리라”는 수기를 받아 지닌다. 세세생생 보살은 자신의 한 생 한 생을 다른 이를 위해 아낌없이 보시하고, 계를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지키고, 어떤 일을 당하여도 잘 참아내며, 정진을 쉬지 않고, 참선하는 일을 가장 중요한 일과로 여기고, 지혜를 구하였다. 한 사람이 부처가 되겠노라 원을 세우고 보살행을 쌓아가면 수많은 중생이 도움을 받고 마음의 의지처를 얻는다. 자기의 깨달음을 위하는 일이 곧 모든 생명을 돕고 살리는 일임을 알아서 부처가 되기까지 그 일을 멈추지 않는 보살은 이제 마지막 생을 앞두고 마침내 이 모든 선업과 보살행의 과보로 천상에 태어났다.(57쪽) 성을 뛰어넘어 출가한 싯다르타 태자, 석가모니 부처님이 되어 법향을 펼치고 열반에 이르기까지 카필라국 정반왕 가문에 마야왕비의 아들로 태어난 싯다르타는 생로병사의 괴로움을 절감하고 29세 때 출가하여 사문 고타마로서 세상에 유익한 것(善)을 구하고 위없는 평화로운 경지를 찾으러 길을 나선다. 온갖 고행 끝에 그는 가야 지방의 니련선하 강변 보리수 나무 아래를 깨달음을 이룰 자리(보리좌)로 정하고, 선정에 들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이룬다. 35세에 부처님이 된 이래, 부처님은 바라나시에 있는 녹야원으로 떠난 다섯 수행자에게 가장 먼저 가르침을 베푼다. 그들은 최초의 비구가 되고, 이후 최고의 성자인 아라한이 됨으로써 부처님이라는 불보, 가르침이라는 법보, 수행자의 모임인 승가라는 승보의 삼보(三寶)가 이루어진다. 훌륭한 가문의 아들 야사도 부처님을 만나 출가하고, 야사의 부모는 최초의 재가 남녀 신도가 되며, 그의 친구들 50여 명까지 교화를 받는다. 부처님은 비구들이 제자를 받아 구족계를 줄 수 있도록 허락하시고, 전도 선언을 한 뒤 우루벨라로 가서 마가다국의 가섭 삼형제와 그 무리 천 명을 제자로 받아들이고 함께 마가다국의 왕사성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빔비사라 왕이 대나무 숲을 승가에 기증한 것이 바로 최초의 사원 죽림정사이다. 부처님은 언제나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복을 짓고 지혜를 키우며, 공덕을 쌓는 길을 들려주었다.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고, 그 어떤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라도 부처님의 손을 잡고 다시 일어섰다. “성불하신 이후 80세에 쿠시나가라에서 완전한 열반에 드시기까지 오직 당신이 깨달은 법을 설파하기 위해 살아가신 부처님은 마지막 자리에서도 당신을 존경하고 공경하는 일은 가르침을 닦고 익히고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길임을 설파하셨다. 부처님은, 이 세상 모든 것은 덧없기 짝이 없으니 게으름 피우지 말고 정진해서 이번 생에서 이뤄야 할 가치 있는 일을 반드시 성취하기를 마지막 유언으로 당부하셨다. 부처님의 법향이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 있는 지금, 누구나 부처님 마음으로 부처님처럼 살아가야 한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떨쳐 버리고 다른 이를 깨닫게 해주고, 세상을 이롭고 행복하게 하려는 마음으로 살다 가신 부처님을 닮아야 한다.”(145쪽) 불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기본서, 불교성전 《불교성전》 1장 이후부터는 불교의 핵심 가르침에 해당하는 여러 경전의 내용을 주제별로 묶었다. 제2장 ‘위대한 가르침’에서는 모든 것은 변하며 삶은 괴롭다는 것, 궁극의 가르침 무아(無我), 욕망은 채워지지 않으며 성냄은 자신을 불태우고 어리석음은 우리를 헤매게 한다는 등 불교의 대표적 가르침을 소개한다. 제3장 ‘보살의 길’에서는 믿음과 보시의 공덕, 계행과 삼귀의 하는 법 등 수행자들에게 전하는 말씀을 모았다. 제4장 ‘불국토 구현’에서는 생명의 소중함과 죽음의 덧없음, 진정한 친구란 누구이며 바른 생활은 무엇인지 등, 재가자의 수행과 출가자의 삶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화합하는 중생과 지도자의 면면을 다룬다. 성전 뒷부분에 수록된 부록에서는 부처님 당시 인도 지도와 4대 성지의 모습, 불교사 연표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불자를 불자답게 만드는 것이 불교성전”이며 “이 책을 읽고 이해하면서 한 차원 더 신심이 깊어지고 불자들의 신행 활동에 새로운 장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새로운 불교성전을 발간하라는 사부대중의 요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었다”며, “기존의 한자 위주로 기록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한글로 편찬하여, 불자들이 손쉽게 불교의 핵심적인 내용을 살펴볼 수 있게 했다”고 강조했다. 《불교성전》은 불교에 대해 처음 다가서는 초심자부터 불교에 대해 더 깊이 알고자 하는 불자들까지 모두 아우르는, 불교에 대한 기본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불자들이 불교에 대한 기본 개념을 세우고, 이를 토대로 경전 독송과 법회 자료 등에 널리 이용하기를 기대해본다.세상 모든 중생은 나고 죽는 윤회를 반복하면서 존재의 집을 짓고, 그 집이 허물어져 괴로워하면서도 또다시 집을 지어 편안한 의지처라 여기며 그곳에 머문다. 하지만 위없는 깨달음을 이룬 부처님은 더 이상 존재의 집을 짓지 않게 되었다. (…) 덧없기 짝이 없는 윤회의 몸을 영원불변하다고 고집하는 중생의 착각은 괴로움과 번민만을 일으키고 또다시 생사의 괴로움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보리수 아래에서 부처님은 이제 누가 무엇 때문에 부질없는 집짓기를 계속했는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셨다. 의지할 곳은 진리뿐, 덧없는 서까래와 대들보로 허물어지게 마련인 집을 짓지 않게 되었음을 세상에 천명하셨다. 룸비니 숲에서 태어나 카필라에서 청년 시절을 보낸 석가모니 부처님은 태어난 존재들이 겪는 생로병사의 괴로움을 누구보다 진지하게 관찰하셨다.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누구든 생로병사가 자기 앞에 나타나면 겪어서는 안 될 일을 겪는 것처럼 놀라고 당황하고 괴로워하였다. 중생은 그 괴로움을 벗어나기 위해 번민하면서 온갖 업을 짓고 그 과보에 또다시 방황하고 힘들어한다. 태어난 존재에게 찾아오게 마련인 이런 이치에 미혹한 중생들은 선업이든 악업을 짓고 즐거운 과보에는 기뻐하고 괴로운 과보에는 슬퍼하며 그 되풀이되는 생사에서 벗어날 줄 모른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이 윤회의 틀을 벗어나고자 출가하였고 온갖 종교적 방황을 두루 겪은 뒤 독자적인 방식으로 스스로 깨어난 분, 부처님, 세존이 되셨다. 재물과 색욕은 사람에게 있어 어린아이가 탐내는 칼날 끝의 달콤한 꿀과 같다. 한 번 빨아먹기에도 부족하고 혀를 베일 수 있지만, 사람들은 달콤함에 취해 그것을 탐한다. 사람이 배우자나 좋은 집에 얽매이는 것은 감옥, 족쇄, 쇠사슬보다 더한 것이다.
수요시식회 필사노트
테크빌교육 / 김재우 (엮은이) /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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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빌교육소설,일반김재우 (엮은이)
그저 시가 좋아서, 시 필사를 수년째 해온 국어 교사 김재우. 학생들과 함께 시를 필사하고 주변에도 시를 나눴다. 시를 필사하는 모임 ‘수요시식회’를 열고, 이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시와 문장을 모아 <수요시식회 필사노트>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사람, 자연, 세상, 그리고 혼자 하는 시간을 주제로 한 김소월, 윤동주, 백석, 함민복, 권대웅, 강은교, 천양희 등 친근한 시인의 시가 있다. 리모 김현길, 제이, 김수환, 박수경 등 숨은 작가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도 만날 수 있다. 전혜린, 이어령, 나희덕, 박완서, 장영희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문인의 깊이 있는 문장도 만날 수 있다. 김재우와 수요詩식회는 독자들도 꼭 한번은 따라 써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52편의 시와 문장을 엄선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볼 수 있도록 52주차에 맞춰 시와 문장을 읽고 따라 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필사하는 틈틈이 감상도 하고, 낭독도 하고, 생각도 하고, 쉼도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면을 구성하였다.필사 이야기_ 백석의 시를 필사했던 윤동주를 돌아보며 수요詩식회_ 수요일엔 시를 나눕니다 1st 햇빛이 말을 걸다_ 권대웅 2nd 나무가 말하였네_ 강은교 3rd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_ 전혜린 [필사의 맛] 시작이 반 4th 밀물_ 정끝별 5th 오월_ 피천득 6th 나는 기쁘다_ 천양희 7th 아름다움_ 법정 [필사의 맛] 감상 8th 호수_ 정지용 9th 어느 보통날 협재리에서_ 리모 김현길 10th 속도, 그 수레바퀴 밑에서_ 나희덕 11th 꽃 피는 해안선_ 여수 돌산도 향일암_ 김훈 [필사의 맛] 사진 12th 뿌리가 나무에게_ 이현주 13th 꽃나무_ 이상 14th 패랭이꽃_ 정습명 [필사의 맛] 꽃과 나무의 시 15th 꽃_ 이육사 16th 매화_ 김용준 17th 우화의 강_ 마종기 18th 해바라기의 비명(碑銘)-청년 화가 L을 위하여_ 함형수 [필사의 맛] 쉼 19th 바다와 나비_ 김기림 [필사의 맛] 영화처럼 20th 새벽밥_ 김승희 21st 슬픈 환생_ 이운진 22nd 시를 쓰듯_ 제이 23rd 각자 자기가 있을 자리에 있다_ 이자현 [필사의 맛] 시 이어서 쓰기 24th 눈은 내리네_ 박용철 25th 가을_ 김현승 26th 단풍_ 백석 [필사의 맛] 낭송 ◇ 쉼休의 공간 27th 풀잎_ 박성룡 28th 신록 예찬_ 이양하 [필사의 맛] 산책 29th 낙엽을 태우면서_ 이효석 30th 김 선비 집을 찾아서(訪金居士野居)_ 정도전 31st 풀벌레들의 작은 귀를 생각함_ 김기택 32nd 검색이 아니라 사색이다_ 이어령 33rd ‘책’보다 ‘冊’_ 이태준 [필사의 맛] 시시(詩視)한 여행 34th 어린이 찬미_ 방정환 35th 그 사람을 가졌는가_ 함석헌 36th 세종어제훈민정음_ 세종 [필사의 맛] 명언 1 37th 세한도_ 김정희 38th 늙은 꽃_ 문정희 39th 오래된 기도_ 이문재 40th 돌에_ 함민복 41st 묘한 존재_ 이희승 [필사의 맛] 명언 2 42nd 덜 채워진 그릇_ 조남명 43rd 사랑하는 너에게_ 장영희 44th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_ 박완서 45th 아버지의 지정석_ 김수환 46th 엄마야 누나야_ 김소월 [필사의 맛] 동요 47th 성장_ 박수경 48th 조용한 일_ 김사인 49th 사랑하는 까닭_ 한용운 50th 지란지교를 꿈꾸며_ 유안진 [필사의 맛] 소설 51st 묵화(墨畵) _ 김종삼 52nd 어쩌면 너는_ 황경신 ◇ 한 권의 필사를 마치며 ◇ 쉼(休)의 공간 ◇ 이 책과 함께한 작품들 ◇ 필사, 함께 해요! 수요詩식회 ◇ 필사 후기 “짧지만, 오랫동안 깊이 생각해봅니다. 그 문장이 주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詩를 읽고 따라 쓰는 시간은 짧지만, 오랫동안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다 나도 모르는,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다 그저 시가 좋아서, 시 필사를 수년째 해온 국어 교사 김재우. 학생들과 함께 시를 필사하고 주변에도 시를 나눴다. 시를 필사하는 모임 ‘수요시식회’를 열고, 이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시와 문장을 모아 《수요시식회 필사노트》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사람, 자연, 세상, 그리고 혼자 하는 시간을 주제로 한 김소월, 윤동주, 백석, 함민복, 권대웅, 강은교, 천양희 등 친근한 시인의 시가 있다. 리모 김현길, 제이, 김수환, 박수경 등 숨은 작가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도 만날 수 있다. 전혜린, 이어령, 나희덕, 박완서, 장영희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문인의 깊이 있는 문장도 만날 수 있다. 김재우와 수요詩식회는 독자들도 꼭 한번은 따라 써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52편의 시와 문장을 엄선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볼 수 있도록 52주차에 맞춰 시와 문장을 읽고 따라 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필사하는 틈틈이 감상도 하고, 낭독도 하고, 생각도 하고, 쉼도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면을 구성하였다. 책과 함께 일주일에 하루, 나만의 시간을 정해, 아름다운 시와 문장을 읽고 쓰는 시간을 가져보자. 햇빛을 받은 꽃처럼 마음이 건강해지고 따뜻한 차 한 잔처럼 마음 곳곳 온기가 전해질 것이다. ∴ 필사 모임 사람들의 추천글 -책을 읽을 시간과 여유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 참에 필사 모임에 참여하면서 혼자 집중할 수 있는 순간과 마음을 다듬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글을 따라 쓰면서 내 것으로 스며들 수 있었다. 따라 읽으면서 쓰는 동안 기초적인 문법과 맞춤법, 띄어쓰기에 신경 쓰기 시작했다. -내가 혼자 읽는 글의 세계에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접하게 되어 무엇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분들과의 연대감을 통해 사람 사는 것이 다 거기서 거기구나, 나 혼자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와 위안을 받게 됩니다. -공감하는 좋은 글들을 필사하며 오롯이 글에 집중하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힐링의 시간이 때로는 반성과 다짐의 시간이 되기도 했어요. -필사를 통해 무엇보다 책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함께하는 분들과의 소통으로 저마다의 다양성을 쉽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타로카드의 상징: 메이저 아르카나
서로빛나는숲 / 임상훈, 황민우 (지은이) / 2018.07.13
20,000원 ⟶ 18,000원(10% off)

서로빛나는숲취미,실용임상훈, 황민우 (지은이)
풍부한 인문학적 상징으로 가득한 타로카드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해설서. 28년 동안 타로카드 상담과 연구를 계속해온 한국 1세대 타로카드 리더reader 임상훈의 깊이 있는 카드 해석에 더해, 미학 전공자이자 가톨릭교도인 황민우의 기독교적.미술사적 분석까지 아울러 담은 책이다. 타로카드를 취미로 접하는 사람에게는 폭넓은 해석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나만의 타로카드를 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상징을 어떻게 자신의 방법으로 재해석할지 알려주며, 타로카드를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사람에게는 수많은 참고문헌과 뚜렷한 근거에 기반한 주석을 통해 타로카드를 혼자서도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머리말 4 점성술에 대해 8 카발라에 대해 10 연금술에 대해 12 I. THE MAGICIAN. 15 II. THE HIGH PRIESTESS. 23 III. THE EMPRESS. 31 IV. THE EMPEROR. 39 V. THE HIEROPHANT. 47 VI. THE LOVERS. 57 VII. THE CHARIOT. 65 VIII. STRENGTH. 73 IX. THE HERMIT. 81 X. WHEEL OF FORTUNE. 91 XI. JUSTICE. 99 XII. THE HANGED MAN. 107 XIII. DEATH. 115 XIV. TEMPERANCE. 123 XV. THE DEVIL. 131 XVI. THE TOWER. 139 XVII. THE STAR. 147 XVIII. THE MOON. 157 XIX. THE SUN. 167 XX. JUDGEMENT. 173 0. THE FOOL. 181 XXI. THE WORLD. 191 미주 199〈겨울연가〉부터 〈미스터 션샤인〉까지, 소소한 오늘의 운세부터 삶의 갈림길까지 지난 100년 동안 꾸준히 우리 곁에 있는 타로카드 풍부한 인문학적 상징으로 가득한 타로카드의 세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해설서 2018년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타로카드 종류인 ‘라이더-웨이트 덱’이 나온 지 햇수로 100년째 되는 해다. 인공지능AI과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왔음에도 여전히 타로 카페는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타로카드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은 무엇일까? 타로카드에 그려진 복잡하고 낯선 그림 요소들은 대체 무엇을 상징하는 걸까? 신비로워 보이는 카드 속의 숨은 상징을 알고 나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상징을 중심에 두고 카드의 의미를 풀어내야 하는지 그 실마리를 생각보다 쉽게 찾아낼 수 있다. 『타로카드의 상징: 메이저 아르카나』는 28년 동안 타로카드 상담과 연구를 계속해온 한국 1세대 타로카드 리더reader 임상훈의 깊이 있는 카드 해석에 더해, 미학 전공자이자 가톨릭교도인 황민우의 기독교적·미술사적 분석까지 아울러 담은 책이다. 타로카드를 취미로 접하는 사람에게는 폭넓은 해석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나만의 타로카드를 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상징을 어떻게 자신의 방법으로 재해석할지 알려주며, 타로카드를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사람에게는 수많은 참고문헌과 뚜렷한 근거에 기반한 주석을 통해 타로카드를 혼자서도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작년 12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인 디올Dior에서는 타로카드의 디자인 요소를 재해석한 타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해 초에는 《가디언》, 《뉴스위크》 같은 유수의 언론에서 ‘왜 21세기에 타로카드가 다시 유행인가’를 주제로 한 기사를 싣기도 했다. 또한, 하모니 나이스Harmony Nice 같은 위카wicca/타로카드 유튜버는 70만 명에 가까운 유튜브·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자랑하고, 전 세계적으로 타로카드 판매량은 고도성장 국가를 중심으로 많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처럼 타로카드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까닭은 단순히 ‘영성’에 관한 관심이나 미래에 관한 호기심이나 불안한 심리 때문만이 아니라, 타로카드의 섬세하고 풍성한 상징이 사람들의 영감을 자극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점으로서의 타로카드를 분석하는 깊이 면에서도 돋보이지만, 더 나아가 타로카드의 기독교적·신비주의적 상징의 근원까지 파헤침으로써 타로카드가 미술(사)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까지도 알 수 있게 해준다.
이상한 학교의 체육선생
보민출판사 / 최정규 (지은이) / 2021.04.05
20,000

보민출판사소설,일반최정규 (지은이)
‘대안학교 체육교사의 정체성 형성과 체육수업의 변화’라는 체육학 박사학위(2020년 8월) 논문 내용의 포장지며 딱딱한 학문적 제목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책이다. 이는 한 작은 마을의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체육선생 내면의 큰 질문에서부터 시작한 연구물이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큰 질문으로부터……. 본 책은 순서(목차)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대안학교에서 고군분투하는 체육교사의 삶을 총체적으로 보고 싶거나, 체육수업의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독자들은 연구결과만 봐도 좋을 것이다. 또한 ‘대안’, ‘교육’과 ‘체육’에 대한 교육적 해석을 읽기 원한다면 해석 부분을 먼저 봐도 무방하다. 단 질적 연구에 관심이 있거나, 체육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은 학위논문 체제를 파악하기 위해 목차대로 읽은 것을 권한다.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 목적 및 연구문제 3. 용어의 정의 Ⅱ. 이론적 배경 1. 대안학교 교육 가. 대안교육 나. 대안교육 역사 다. 대안교육 유형 라. 대안학교 교육 특성 2. 정체성 가. 정체성 나. 전문적 정체성 3. 교직 정체성 가. 교사 정체성 나. 체육교사 정체성 Ⅲ. 연구 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참여자 및 연구 환경 3. 자료수집 4. 자료분석 5. 연구의 진실성 Ⅳ. 연구 결과 1. 대안학교 체육교사가 되기까지의 경험 가. 다양한 체육활동의 이식(移植) 나. 수평적 문화에 대한 지향 다. 교육 및 체육에 대한 탐색 2. 대안학교 체육교사로서의 정체성 형성과정 가. 해체 1) 대안 속의 혼돈 2) 대안을 탐색 3) 대안으로 수렴 나. 구성 1) 대안체육수업 도전 2) 체육수업 전문성과 열정 3) 주체성으로 대안체육문화 조성 다. 재해체 1) 수업에 대한 자기 성찰 2) 탐구와 탐색 3) 대안 속의 재혼돈 3. 대안학교 체육교사의 정체성과 체육수업의 변화 가. 해체의 과정과 체육수업의 변화 1) 대안교육에서의 체육수업 형성 2) 해체의 과정과 체육수업과의 연관성 탐색 나. 구성의 과정과 체육수업의 변화 1) 대안교육에서의 체육수업 확장 2) 구성의 과정과 체육수업과의 연관성 탐색 다. 재해체의 과정과 체육수업의 변화 1) 대안교육에서의 체육수업 성찰 2) 재해체의 과정과 체육수업과의 연관성 탐색 Ⅴ. 해석 1. 대안교육과 체육교사 정체성 2. 대안교육과 체육수업 Ⅵ. 요약 및 제언 1. 요약 2. 제언 참고문헌 본 연구는 대안학교 체육교사의 정체성 형성과 체육수업의 변화를 탐색함으로써 나와 체육수업, 대안교육의 이해를 통해 본연의 체육교사상에 대한 참조적 구상안과 본연의 체육교육 방향에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해석적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자문화기술지 연구방법을 사용하였다. 이에 나를 대상으로 자기기억자료, 타자들의 면담, 문화적 인공물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Wolcott(1994)의 기술, 분석, 해석 3단계 절차에 따라 분석이 이루어졌고, 자료의 진실성 확보를 위해 동료 간 협의, 구성원 간 검토, 다각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대안학교 체육교사가 되기까지의 경험, 대안학교 체육교사로서의 정체성 형성과정, 대안학교 체육교사의 정체성과 체육수업의 변화로 분류되어 해석되었다.
에로틱 조선
웅진지식하우스 / 박영규 (지은이) / 2019.07.22
18,000원 ⟶ 16,200원(10% off)

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박영규 (지은이)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박영규가 신작 『에로틱 조선』으로 돌아왔다. 200만 독자에게 인정받은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조선사를 연구해온 저자는, 성(性)이라는 금기를 깨고 조선의 야릇한 이면을 낱낱이 파헤친다. 『에로틱 조선』은 춘화와 음담패설, 스캔들을 통해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조선의 성 풍속도를 생생하게 복원한 책이다. ‘동방예의지국’, ‘선비의 나라’로 불리던 것과 달리, 조선인들의 성생활은 그 어느 시대보다 대담하고 농밀하며 당대의 질서를 뒤흔들었다. 양반들은 “공자 왈, 맹자 왈”을 읊다가도 기생을 차지하기 위해 멱살잡이를 벌이길 마다하지 않았다. 어둠을 틈타 부인 몰래 여종을 취하고, 애첩의 베갯머리송사로 법과 원칙을 어기는 일도 예사였다. 어을우동과 유감동처럼 여러 사내와 자유연애를 즐긴 이들이 있는가 하면, 세자빈의 신분으로 동성애에 빠진 여인도 있었다. 근친상간이나 아동 성범죄, 혼교 등, 유교적 이성과 상식을 거스른 성애도 공공연하게 이뤄졌다. 이 책에는 조선시대의 대표 육담집 『어면순』과 『조선왕조실록』에서 저자가 채집한 각종 음담패설과 스캔들, 그리고 풍속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이 그린 춘화가 수록되어 있다. 해학과 관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사료들은, 뜨거운 본능과 파격적인 성애가 꿈틀거렸던 ‘조선의 밤’이 실재했음을 증언한다. 『에로틱 조선』은 ‘유교의 나라’라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조선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는 열쇠를 건넨다. 나아가 조선의 에로틱 심벌로 자리 잡은 기생과 궁녀, 의녀, 첩의 기구한 생애를 조명하며, 엄혹한 질서와 패륜적 관능이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했던 시대의 아이러니를 밝힌다. 들어가는 말. 조선의 에로스와 민낯을 드러내며 1부. 에로틱 심벌이 된 여인들 1. 말을 알아듣는 꽃, 기생 -만인의 연인이자 풍류의 동반자 -기생, 그들은 누구인가 -사헌부를 뒤흔든 기생 스캔들 -사랑에 눈이 멀어 황제를 속인 명나라 사신 -기생을 둘러싼 쟁탈전이 벌어지다 -거절할 수 없는 청탁, 베갯머리송사 -왕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생들 -시대를 초월한 선각, 명월 황진이 2. 왕만 바라봐야 했던 여인들, 궁녀 -궁녀는 어떤 존재인가 -궁녀들은 무슨 일을 했을까 -까다로운 선발과 교육 -은밀하고 위험한 그들만의 성애, 대식 -왕이 아닌 사내를 품다니! -출궁 궁녀의 쓸쓸한 만년 -궁녀를 첩으로 둔 남자들 -홍수의 변, 정쟁의 씨앗이 되다 -조선판 신데렐라, 희빈 장씨 -무수리에서 왕의 어머니가 된 숙빈 최씨 3. 여의와 약방 기생 사이, 의녀 -여의의 탄생 -초학의에서 어의녀까지 -산파에서 경관까지, 만능 해결사가 되다 -불운했던 결혼 생활 -의녀는 어쩌다 으뜸가는 첩이 되었나 -스캔들의 중심에 놓이다 -의술로 이름을 남긴 의녀들 4. 눈치 백 단 눈물 백 근의 설움, 첩 -여자들의 전쟁이 시작되다 -뺏고 뺏기는 물건 아닌 물건 -첩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법 -약자 중의 약자, 종첩의 삶 -본부인의 자리를 탐내다 2부. 춘화와 육담의 에로티시즘 5. 에로틱 아트, 춘화 -춘화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소녀경』에 담긴 불로장생의 비법 -춘화, 한반도로 파고들다 -춘화로 보는 조선의 성 풍속 6. 욕정과 로맨스의 바로미터, 육담 -음담패설집의 대표작, 『어면순』 -금슬 좋은 부부의 애로 사항 -주인의 노리개로 전락한 여종들 -1등 신랑감의 조건, 남근 -꼬마 신랑 신부를 위한 성교육 -쿤닐링구스와 펠라티오 3부. 조선의 섹슈얼리티와 스캔들 7. 조선의 섹스 스펙트럼 -여종에게 뻗친 ‘나쁜 손’ -본처의 눈엣가시가 되다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 -사라진 음경, 관을 열어 찾을까나 -그들이 부인의 손에 죽은 이유 -변씨 남매의 은밀한 속사정 -근친상간의 비참한 말로 -천륜을 거스른 밀애 -승려들의 타락상 -환관, 간통을 저지르다 -환관의 부인을 노리는 사람들 8. 궁중을 뒤흔든 스캔들 -희대의 난봉꾼으로 이름난 양녕대군 -세종의 며느리가 동성애에 빠진 사연 -‘자유 부인’ 유감동, 조정을 발칵 뒤집다 -조선의 팜므파탈, 어을우동 -남자도 여자도 아닌 자, 사방지와 임성구지200만 밀리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박영규 작가의 신작 “조선의 밤은 낮보다 아름다웠다!” 춘화와 음담패설, 스캔들로 엿본 조선의 은밀한 성생활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박영규가 신작 『에로틱 조선』으로 돌아왔다. 200만 독자에게 인정받은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조선사를 연구해온 저자는, 성(性)이라는 금기를 깨고 조선의 야릇한 이면을 낱낱이 파헤친다. 『에로틱 조선』은 춘화와 음담패설, 스캔들을 통해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조선의 성 풍속도를 생생하게 복원한 책이다. ‘동방예의지국’, ‘선비의 나라’로 불리던 것과 달리, 조선인들의 성생활은 그 어느 시대보다 대담하고 농밀하며 당대의 질서를 뒤흔들었다. 양반들은 “공자 왈, 맹자 왈”을 읊다가도 기생을 차지하기 위해 멱살잡이를 벌이길 마다하지 않았다. 어둠을 틈타 부인 몰래 여종을 취하고, 애첩의 베갯머리송사로 법과 원칙을 어기는 일도 예사였다. 어을우동과 유감동처럼 여러 사내와 자유연애를 즐긴 이들이 있는가 하면, 세자빈의 신분으로 동성애에 빠진 여인도 있었다. 근친상간이나 아동 성범죄, 혼교 등, 유교적 이성과 상식을 거스른 성애도 공공연하게 이뤄졌다. 이 책에는 조선시대의 대표 육담집 『어면순』과 『조선왕조실록』에서 저자가 채집한 각종 음담패설과 스캔들, 그리고 풍속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이 그린 춘화가 수록되어 있다. 해학과 관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사료들은, 뜨거운 본능과 파격적인 성애가 꿈틀거렸던 ‘조선의 밤’이 실재했음을 증언한다. 『에로틱 조선』은 ‘유교의 나라’라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조선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는 열쇠를 건넨다. 나아가 조선의 에로틱 심벌로 자리 잡은 기생과 궁녀, 의녀, 첩의 기구한 생애를 조명하며, 엄혹한 질서와 패륜적 관능이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했던 시대의 아이러니를 밝힌다. “우리는 아직도 조선을 모른다!” 200만 밀리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작가가 전하는 ‘유교의 나라’ 조선에 숨겨진 놀라운 반전 엄격한 신분질서와 유교를 국시로 삼았던 나라, 조선. 그래서인지 조선이라는 나라 뒤에는 ‘동방예의지국’, ‘선비의 나라’, ‘조용한 아침의 나라’ 같은 미사여구가 뒤따른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조선인들은 점잖고 고상하며 금욕적으로 살았을까? 200만 부 넘게 팔린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 박영규는 그런 질문에 “우리는 아직도 조선을 모른다”라고 일갈한다. 그의 신작 『에로틱 조선』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의 관능적인 이면을 낱낱이 파헤친 책이다. 20여 년에 걸쳐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우리 역사를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로 정리해온 저자는, 조선이 유교적 이성만큼이나 성적 본능에 충실했던 나라라고 말한다. “공자 왈, 맹자 왈”을 읊던 양반들이 기생을 차지하려 길 한복판에서 멱살잡이를 벌이고, 애첩의 베갯머리송사로 법과 원칙을 어기는 건 예사였다. 어을우동이나 유감동처럼 여러 사내와 자유연애를 즐긴 여인도 있었고, 동성애에 빠진 세자빈도 있었다. 한 가문이 단체로 근친상간을 저지르고, 양갓집 규수가 집단 난교를 주도한 일은 지금의 상식에 비춰보아도 놀라울 정도다. ‘조선의 낮’이 냉철한 윤리의식에 따라 돌아갔다면, ‘조선의 밤’은 뜨거운 본능으로 꿈틀거렸다. 오랫동안 봉인된 조선의 에로티시즘을 되살리는 이 책은 ‘유교의 나라’라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조선을 새롭게 바라보는 프레임을 제공한다. >>조선시대 대표 춘화 수록
산재에서 보험까지 알기 쉬운 산업재해보상법
시대의창 / 김동재.황유경 지음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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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창소설,일반김동재.황유경 지음
우리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산업재해를 당한 분이 많다. 병원 환자의 상당수가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이다. 그런데 환자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한다. 그나마 산업재해 관련 서적을 본다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이 노무사 혹은 전문가를 위한 지침서나 전공서적이라 이해하기 어렵다. 이 책은 일반 근로자들에게 산업재해가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산업재해 보상 신청 절차와 방법은 어떠한지 쉽게 알려주려는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산재의 기본 개념에서 보험까지, 또 근로 형태에 따른 구체적 산재 사례에서 실제 판례까지,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수록했다. 또 일반 근로자는 물론 특수형태고용종사자와 소규모 자영업자에 대한 내용을 포괄하여 다루었다.머리말 4 01 산업재해 보상은 근로자의 기본권 1_누가 산재보험에 가입해야 하는가? 2_산재보험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3_산재와 관련된 몇 가지 오해 02 산재보험 기본 따라잡기 1_산재보험이 적용되는 사업과 적용되지 않는 사업 2_산재보상의 기초가 되는 평균임금 3_일용 근로자의 평균임금 산정에 대한 특례 4_최저 보상기준 금액과 최고 보상기준 금액, 휴업급여의 관계 5_보험 수급권의 보호와 소멸시효 6_요양신청과 요양연기신청 7_재요양신청과 전원신청 8_추가상병신청과 요양 종결 9_특별진찰 제도 10_업무상 질병 판정위원회 11_장해등급 재판정 제도 03 산재보험과 사업주, 산재보험료 1_보험료는 얼마를 납부해야 할까? 2_개별실적 요율 3_개산보험료 4_확정보험료 04 업무상 재해 1_산재보험의 혜택을 받으려면 업무상 재해여야 한다 2_업무상 질병에 대한 인정 기준 3_업무상 사고에 대한 인정 기준 4_업무시간 중에 사고가 났어요! 5_업무시간이 끝나고 사고가 났어요! 6_출장 중에 사고가 났어요! 7_출퇴근길에 사고가 났어요! 8_회사 엠티에서 사고가 났어요! 9_재해로 요양 중 다쳤어요! 05 산재보험의 해택 1_유족급여 2_장의비 3_요양급여 4_휴업급여 5_장해급여 6_간병료 7_상병보상연금 8_유족특별급여와 장해특별급여 9_후유증상진료제도 등 기타 보험혜택 06 장해등급 이해하기 1_장해급여의 일반적 이해 2_장해등급의 조정과 준용 3_눈의 장해등급 4_코와 귀의 장해등급 5_입의 장해등급 6_정신기능 등 신경계통의 장해등급 7_흉터 등 안면부의 장해등급 8_흉복부 장기에 대한 장해등급 9_척주(추간판탈출증) 등에 대한 장해등급 10_팔다리의 장해등급 07 산재보험과 주요 업무상 질병 1_뇌혈관질환 2_심장질환 3_요통 및 기타 질환 4_기타 직업병 5_과로사 08 기타 산재보험 관련 사항 1_산재보험과 자동차보험 2_국민연금과 생명보험 3_산재보험과 민사 배상 문제 4_산재보험과 구상권의 행사 5_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기타 지원제도 09 이의신청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1_심사 청구와 재심사 청구, 행정소송 2_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산재보험 3_현장 실습생과 산재보험 4_중소기업 사업주에 대한 특례 5_해외파견자의 산재보험 임의가입 10 부록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업재해, 바로 알고 제대로 대응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지침서! 산재보험은 누가 가입하는 것일까요? 평균임금은 어떻게 산정할까요? 업무상 재해를 판정하는 기준은 도대체 뭘까요? 우리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산업재해를 당한 분이 많습니다. 병원 환자의 상당수가 산업재해를 당한 근로자입니다. 그런데 환자 스스로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나마 산업재해 관련 서적을 본다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이 노무사 혹은 전문가를 위한 지침서나 전공서적이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 책은 일반 근로자들에게 산업재해가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산업재해 보상 신청 절차와 방법은 어떠한지 쉽게 알려주려는 목적으로 집필되었습니다. 산재의 기본 개념에서 보험까지, 또 근로 형태에 따른 구체적 산재 사례에서 실제 판례까지,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수록했습니다. 또 일반 근로자는 물론 특수형태고용종사자와 소규모 자영업자에 대한 내용을 포괄하여 다루었습니다. -산업재해 보상은 근로자의 기본권 -산재보험 기본 따라잡기 -산재보험과 사업주, 산재보험료 -업무상 재해 -산재보험의 혜택 -장해등급 이해하기 -산재보험과 주요 업무상 질병 -기타 산재보험 관련 사항 -이의신청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한국 근로자들은 연평균 2100시간이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근로시간이 OECD 국가 가운데 두 번째로 많습니다. 따라서 작업환경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는 시간도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뿐이 아닙니다. 작업환경에 따라 다양한 위험 요인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근로자가 어떤 환경에 노출되었는가에 따라 발현되는 질병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산업재해를 당했을 때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 여부도 달라집니다. 산업재해를 바로 이해하고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근로자가 알아야 할 지식도 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에 관한 유용한 길잡이, 바로 이 책입니다.
1984 2
생각뿔 / 조지 오웰 (지은이), 안영준 (옮긴이), 엄인정 (해설)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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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뿔소설,일반조지 오웰 (지은이), 안영준 (옮긴이), 엄인정 (해설)
『1984』는 전작 『동물농장』과 함께 조지 오웰의 사상과 신념, 미학적인 열정이 잘 어우러져 탄생한 작품이다. 이 소설은 조지 오웰의 정치적 목적성에도 잘 부합하며 예술성까지 인정받아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에 의해 회자되고 있는 문제작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많은 사람의 삶은 힘들어졌다. 경제 불황과 더불어 전체주의가 등장하면서 많은 압박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다양성은 점점 획일화되었고, 인간의 존엄성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조지 오웰은 이러한 시대를 몸소 체험하며 다가올 미래가 암담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1984』에는 당대 현실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암울한 미래에 대한 날카로운 경고가 담겨 있다. ‘디스토피아(dystopia)’는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이 극단화한 암울한 미래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대표적인 디스토피아 소설로 꼽히는 『1984』는 전체주의의 권력에 의해 자유와 감정을 잃어가는 개개인의 비극을 그리고 있다. 이 소설이 비판하고 있는 대상은 과거와 특정 국가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 소설은 여전히 ‘현재성’을 지닌다.제2부(5~10)제3부작품 해설작가 연보‘20세기 대표 디스토피아 소설’로 꼽히며 인류의 ‘비극적인 미래’를 예견한 문제작! 『1984』는 전작 『동물농장』과 함께 조지 오웰의 사상과 신념, 미학적인 열정이 잘 어우러져 탄생한 작품이다. 이 소설은 조지 오웰의 정치적 목적성에도 잘 부합하며 예술성까지 인정받아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에 의해 회자되고 있는 문제작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많은 사람의 삶은 힘들어졌다. 경제 불황과 더불어 전체주의가 등장하면서 많은 압박을 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다양성은 점점 획일화되었고, 인간의 존엄성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조지 오웰은 이러한 시대를 몸소 체험하며 다가올 미래가 암담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1984』에는 당대 현실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암울한 미래에 대한 날카로운 경고가 담겨 있다. ‘디스토피아(dystopia)’는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이 극단화한 암울한 미래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대표적인 디스토피아 소설로 꼽히는 『1984』는 전체주의의 권력에 의해 자유와 감정을 잃어가는 개개인의 비극을 그리고 있다. 이 소설이 비판하고 있는 대상은 과거와 특정 국가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 소설은 여전히 ‘현재성’을 지닌다. 창의성과 지성을 더하다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 한 권의 책을 선택해서 손에 쥐고 페이지를 넘기기까지는 여러 고민과 여러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심 끝에 선택된 책은 오롯이 한 개인의 책이 된다. 도서출판 생각뿔은 그렇게 선택된 책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그 가치에 부응하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가 탄생하게 되었다.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세계 문학 작품을 엄선해 알차게 구성한 세계 문학 시리즈다. 책을 들고 읽을 때 편안할 수 있도록 손에 잘 잡히는 미니북으로 제작했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자칫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작품들이 지금 이곳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나친 번역 투 문장과 비문 등으로 작품을 이해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번역에 공을 들였다. 그러면서도 원문의 뜻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 감시 사회, 인간성 결여, 희망이 사라진 미래 조지 오웰, ‘참혹한 앞날’을 절절히 묘사하다! 이 작품의 제목인 ‘1984년’은 주인공인 윈스턴이 살고 있는 시대다. 1984년, 세계는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동아시아로 나뉘어서 끊임없이 전쟁한다. 윈스턴이 살고 있는 전체주의 국가 오세아니아는 독재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가상의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국민 전체를 통제한다. 당은 이 감시 체계를 위해 TV 같은 텔레스크린을 곳곳에 설치하고 국민의 모든 거동을 감시한다. 조금이라도 당의 방침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사람은 바로 사상경찰에게 잡혀가 잔혹한 처벌을 받는다. 당에 대한 반항은 곧 죽음을 의미했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은 이에 순응하며 저항 없이 살아간다. 하지만 내부 당원인 윈스턴은 조금씩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그는 당의 강압과 부조리에 저항하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는 세뇌를 당하게 되고, 자신의 굳은 신념마저 저버린 채 빅 브라더를 찬양하게 된다. 『1984』의 마지막 문장인 “윈스턴 스미스, 그는 빅 브라더를 사랑했다.”가 이를 잘 증명해 준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권력이 개인을 지배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당신에게 ‘조지 오웰’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 전체주의 국가 오세아니아의 어두운 현실 속에서 유일한 희망이었던 윈스턴은 잔인한 고문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고 한다. 하지만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그는 결국 자신의 사상마저 바꾸게 된다. 굳건하고 거대한 지배 체계 앞에서 무력하게 쓰러지고 만 것이다. 이렇게 해서 윈스턴이 의심하고 증오하던 빅 브라더는 이제 그에게 찬양과 사랑의 대상이 된다. 오늘날 『1984』를 읽으면 이 작품이 던지는 ‘심각한 경고’의 정체를 좀 더 뚜렷하게 파악할 수 있다. 우리의 거동을 늘 주시하고 있는 CCTV처럼, 개인의 자유가 충분히 존중되는 나라에서도 감시 체제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1984』를 읽어 볼 필요가 있다. 아니, 읽어야만 한다. “이 비극적 상황에서 겪을 교훈은 상당히 쉽습니다. 그 상황을 막으세요. 바로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 조지 오웰봄기운 완연한 4월의 어느 화창한 날,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있던 날이었다.
속기사로 먹고살기
바른번역(왓북) / 손효진 지음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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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번역(왓북)소설,일반손효진 지음
먹고살기 시리즈 6권. 문체부 e브리핑 10년 차 속기사인 저자가 수많은 직업안내서가 나와 있는 현재도 유일하게 ‘속기사’에 관한 정보를 주는 책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속기사를 준비하는 후배님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출간했다. 자격증 하나로 공무원 취업에 매우 유리한 속기사란 직업의 매력 등 속기사란 직업의 장점과 전망을 속속들이 알려준다. 또한 다양한 기관 곳곳에서 활동하는 현직 속기사들의 업무와 급여, 복지 등의 근무환경을 상세히 설명해주고 분야별 속기사 선배들을 저자가 직접 인터뷰하여, 속기사가 활약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프롤로그: 속기사가 곧 사라질 직업이라고? ◎ 속기사 편지: 속기사의 길목에 선 후배님께 1장. 속기사, 어디까지 아니? 현재, 미래에도 속기사가 필요한 이유 기록은 왜 속기사가 하나? 들어는 봤나요, ‘직업의 파이프라인’ 세월호와 국정농단, 손으로 울어본 적 있나요 대한민국의 역사와 기록을 남기는 역할 속기사는 사라지지 않는다, 진화할 뿐이다 2장. 속기사, 그들만 아는 직업의 매력 취업전쟁? 만원 버스 왜 타. 명품가방 필요 없어, 직업이 명품이거든 대한민국 뉴스의 한복판에서 N포세대도 포기 못하는 이 직업 고졸 취업, 바늘구멍으로 들어갈 것인가, 바늘이 될 것인가 신(新)사임당, 일이 있어 행복한 엄마 공무원 되는 지름길 속기사로서의 보람 3장. 속기사는 어디에서 활동하나? 문체부 속기사: “정부 기록물의 책임자” 국회 속기사: “대한민국 정치 1번지에서 일하는 보람” 법원 속기사: “법이 존재하는 한, 나도 존재한다” 검찰 속기사: “수사상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곳” 경찰 속기사: “피해자의 표정과 행동까지 기록한다” 의회(지방의회) 속기사: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특권” 공사위원회 속기사: “복지의 갑, 신의 직장 속기사” 자막방송 속기사: “장애인 차별금지 ‘법’이 만든 직업” 학습지원 속기사: “나는 선생님으로 불려요” 속기 특기병: “군 복무하면서 경력도 쌓는 기회” 군무원 속기사: “채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 4장. 분야별 속기사 선배들 인터뷰 문체부 속기팀장 이연화 법원 속기사 김미란 검찰 속기사 이효정 국회 속기사 김영대 자막방송 속기사 김지성 군무원 속기사 권윤주 속기사무소 대표 방지원 문체부 속기감수 변은섭 언론 속기사 권오균 외교부/법원 속기사 조현주 예비 속기사 양희라 5장. 속기사로 입문하기 속기사 키보드 비싸서 안 산다고? 후회 없는 결정을 위하여 내가 선택한 키보드, 인생을 바꾸다 빛의 속도로 자격증 취득하기 효과적인 나만의 공부 방법 속기 인생 10년 차 언니가 알려주는 면접 꿀팁 6장. 이런 것도 궁금해요 수필속기, 타자속기, 디지털영상속기가 다 뭔가요? 고졸인데 속기사 할 수 있나요? 전업주부인데 지금 하면 늦지 않을까요? 면접에서 자꾸 떨어져요. 어쩌죠? 속기사, 비정규직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속기사 급여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키보드가 비싼데, 어떤 거로 선택해야 하나요? 미래에 속기사 자격증이 사라지면 어쩌죠? 속기사로 취업 후 겪는 어려움은 뭔가요? 속기 현장에서 흔한 돌발 상황엔 뭐가 있나요? 7장. 속기사의 미래 변화하는 속기의 패러다임 속기사와 인공지능의 컬래버레이션 알을 깨고 나온 속기사 올드잡(old job)에서 뉴잡(new job)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속기사 ◎ 에필로그: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 속기사 편지: 대통령님께 드리는 글 속기사 일기 1. 자유로운 예술가를 꿈꿨던 젊은 시절 2. 취업 몸살, 그리고 갑자기 닥친 불행 3. 속기사와의 인연, 불행 속에서 시작된 기회 4. 속기사, 내 인생의 두 번째 찬스! 5. 첫 직장에서 겪은 고난의 시절 6. 위안부 할머니, 제가 한번 써볼게요. 7. 자면서도 손을 움직이는 잠버릇이 생기다● 속기사는 주로 어느 곳에서 어떻게 활동하나요? ● 속기사에 대한 수요가 현재나 앞으로도 많이 있을까요? ● 고졸 혹은 전업주부인데 지금 도전해도 될까요? ● 속기사에 대한 급여와 복지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 속기사란 직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살아남을까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선배들로부터 입문하는 방법과 활동 노하우 등을 배우는 왓북 출판사의 '먹고살기' 시리즈 6번째로 <속기사로 먹고살기>가 11월 23일 발간되었다. 속기사만큼 옛날 직업이라고 오해를 받는 직업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부의 기록물관리법 강화로 정부산하기관에서는 오히려 속기사 채용이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자격증만으로 공무원이 될 수 있는 유망 직업이기도 하다. 이 책은 알고 보면 유망직업인 속기사의 길을 훤히 꿰뚫어준다. 이 책의 저자는 문체부 e브리핑 10년 차 속기사다. 저자는 수많은 직업안내서가 나와 있는 현재도 유일하게 ‘속기사’에 관한 정보를 주는 책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속기사를 준비하는 후배님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냈다. 이 책의 포인트는 첫 번째, 자격증 하나로 공무원 취업에 매우 유리한 속기사란 직업의 매력 등 속기사란 직업의 장점과 전망을 속속들이 알려준다는 것이다. 두 번째, 다양한 기관 곳곳에서 활동하는 현직 속기사들의 업무와 급여, 복지 등의 근무환경을 상세히 설명해주는 유일무이한 책이다. 세 번째, 분야별 속기사 선배들을 저자가 직접 인터뷰하여, 속기사가 활약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네 번째, 입문방법부터 자격증 취득, 면접 요령, 업계현황까지 후배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10년 차 선배의 답변과 꿀팁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실제 입문기와 속기사로 첫발을 내딛었을 때의 힘들었던 일 등 귀중한 실무경험담을 기록했다. 속기사를 준비하는 후배님뿐만 아니라, 나이, 성별, 경력을 불문하고 직업을 찾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자격증 취득부터 공무원 취업까지 선배들의 조언과 취업 노하우 속기사는 정부, 국회, 법원, 언론사, 공기업 등 좋은 직장에서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하고 있지만, 간혹 올드잡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올바른 기록에 대한 필요성은 계속 늘어가고 있으며, 특히 국가운영의 제대로 된 기록 및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 요즘, 정부 각 부처와 공공 단체 등 여러 분야에서 속기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 책은 속기사들의 근무환경, 대우, 입문 방법, 면접 요령 등 실속 있는 정보는 물론이고, 각 분야 속기사 선배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소개한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정국’과 맞물려 장장 92일 84시간 50분의 시간을 거쳐 6만5천 쪽이라는 변론 기록들이 생겨났는데, 이 모두가 속기사의 손을 거쳐 국가 기록물로 남게 되었다. 또한, 2016년 테러방지법을 놓고 무제한 토론 방식을 펼쳤던 필리버스터 회의록은 1만 9천 쪽이 넘는 분량으로,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 10권 전체 분량인 1만 6천여 쪽을 넘어서는 방대한 기록이 되었다. 속기록은 작게는 개인과 기업, 그리고 크게는 국가 전체의 재산이 되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기록을 요구하는 수요가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예 법률로 기록을 강제하는 분야도 많아지고 있다. 한편, 재판과정의 투명성 제고, 법률적 약자의 자기 방어권 확보, 재판 과정상의 소모적 갈등 해소를 위해서 공판·심리 전 과정을 속기록으로 작성하고 녹음·녹화를 의무화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도 발의되면서 여러 분야에서 기록 요구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이처럼 기록의 요구들을 법률로 제정해 뒷받침하는 일들이 늘어나며 속기사의 수요는 더 커지고 있다. 따라서 이 직업만큼 자격증 취득만으로 비교적 쉽게 공무원의 문을 열 수 있고, 또 금수저나 고스펙자가 아니더라도 입법·사법·행정기관 및 대기업과 공기업, 정부 산하 기관 등에서 일할 기회의 문이 열려 있는 ‘업’도 없을 것이다. 또한, 나처럼 육아기 근로를 하는 워킹맘, 경력단절 여성, 전업주부들도 자격증을 활용해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알짜 직종이기도 하다.
쿨투라 2020.8
작가 / 작가 편집부 (지은이) / 2020.08.03
12,000

작가소설,일반작가 편집부 (지은이)
월간 문화전문지 「쿨투라cultura」 통권 제74호. 연애란 무엇인가? 유성호 교수는 사랑의 관계적 형식을 뜻하는 말 가운데 '연애'라는 것이 있으며, 이는 '사랑'이나 '애정'처럼 포괄적인 정서적 지향의 언어와 구별되는 근대적 의미의 함의를 담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연애'는 때로는 추악한 스캔들로 때로는 더없이 애절한 로맨스로 번져나가 우리의 기억을 출렁이게 한다. 이번 8월호 테마는 '연애(戀愛)'이다. 유성호 교수는 '연애시의 비밀'을, 허희 평론가는 '픽션으로서의 연애'를,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가장 보통의 연애'에 관해서, 주찬옥 방송작가는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를 질문하며 '드라마 속 연애'를, 뮤지션 정현우 시인은 음악에서 '천사와 사랑의 방식'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원규 박완호 우대식 변종태 김륭 김왕노 김상미 오민석 시인의 가슴 설레는 디카연애시를 만날 수 있다.Gallery 008 박노련, 바람의 자리 _ 서종택 017 스페인에서 온 꼬마 화가 ‘레오나르도의 꿈속 마을 _ 설재원 021 네이버 웹툰 멍냥집사 홍끼의《노곤하개展》_ 박영민 026 당신에게도 잊을 수 없는 연인이 있나요?-남프로방스에서 샤갈을 만나다?_ 손정순 INTERVIEW | 박위진 LA 한국문화원장 034 문화와 연애하고, 융합을 연주하는 지휘자 _ 김준철 Theme ‘연애’ 044 연애시의 비밀_ 유성호 048 픽션으로서의 연애_ 허희 052 ‘가장 보통의 연애’에 관하여_ 윤성은 056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_ 주찬옥 060 천사와 사랑의 방식_ 정현우 066 디카연애詩 _ 이원규 박완호 우대식 변종태 김륭 김왕노 김상미 오민석 074 아티스트 신중현 12 | 에필로그 _ 장석원 080 재미있게 시나리오 쓰기 8 | 주인공의 목표, 그리고 이율배반적인 내적 세계 _ 이무영 086 새 시집 속의 詩 | 김소해 복효근 이병일 안주철 곽은영 유선철 092 신간 북리뷰 | 처음 본 여인의 눈빛 하나에 밤잠 설치는 그런 것들 _ 손희 096 이정환의 시조안테나 12 | 그래 그래야지 그렇게 살아가야지, 돌들이 만나 담장 쌓는 곳에서 movie 098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우리 음악의 과거와 현재를 매개하는 영화 축제, 온라인으로 만나다_ 이정훈 100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 한국 대안영상예술 어디까지 왔나 _ 해나 102 드라마 월평 | 드라마의 다양한 얼굴《회사원》세상아, 네가 너무 맵다 _ 김민정 106 미디어 비평 | 주작의 사회학 _ 김세연 110 문학 월평 | 폭력과 초월의 시원 :김훈, 『달 너머로 달리는 말』_ 허희 114 연극 월평 | 스탠딩 코미디, 관람한 적 있으신가요? 《스탠드 업, 그라운드 업 Vol.2》_ 장윤정 118 영화 월평 | 성찰의 빈곤이 드러낸《#살아있다》의 위선과《부력》이 가닿은 제3의 존재론_ 김시균 124 장르 영화 격월평 | 영원한 모라토리움의 끝 _ 양진호 142 문화소식 ● 연애란 무엇인가? 유성호 교수는 사랑의 관계적 형식을 뜻하는 말 가운데 '연애'라는 것이 있으며, 이는 '사랑'이나 '애정'처럼 포괄적인 정서적 지향의 언어와 구별되는 근대적 의미의 함의를 담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연애'는 때로는 추악한 스캔들로 때로는 더없이 애절한 로맨스로 번져나가 우리의 기억을 출렁이게 한다. 이번 8월호 테마는 ‘연애(戀愛)’이다. 유성호 교수는 ‘연애시의 비밀’을, 허희 평론가는 ‘픽션으로서의 연애’를,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가장 보통의 연애’에 관해서, 주찬옥 방송작가는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를 질문하며 ‘드라마 속 연애’를, 뮤지션 정현우 시인은 음악에서 ‘천사와 사랑의 방식’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원규 박완호 우대식 변종태 김륭 김왕노 김상미 오민석 시인의 가슴 설레는 디카연애시를 만날 수 있다. 올 여름 휴가는 쿨투라와 함께 떠나는 ‘쿨한 연애’ 어떨까. ● 이번호에는 코로나19 속에서도 문화와 연애하고, 융합을 연주하는 지휘자, 박위진 LA 한국문화원장을 인터뷰(김준철)했으며, 자작시 10편을 선보이며 “처음 본 여인의 눈빛 하나에 밤잠 설치는” 박동규 교수의 신작 수필집『보이지 않는 마음의 순례』를 리뷰(손희)했다. 또한 갤러리에는 얼마전 타계한 박노련 화백의 작품세계(서종택)를 비롯한 홍끼의《노곤하개》전(박영민), 레오나르도전(설재원)을 소개하고, 니스 샤갈박물관과 샤갈이 말년을 보낸 생폴드방스 탐방기(손정순)를 싣는다. ● 이외에도 드라마월평(김민정), 문학월평(허희), 미디어월평(김세연), 연극월평(장윤정), 영화월평(김시균 양진호) 등 전문필진들의 문화중핵을 포착한 매혹적인 리뷰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그동안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연재해온 장석원 시인의 ‘아티스트 신중현’과 이정환의 ‘시조안테나’가 이번 12회분을 마지막으로 연재를 마친다. 수고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샤갈은 우리가 순수했던 그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예술가다. 가난했지만 사랑하는 연인과의 사랑을 꿈꾸었고, 평생 영원한 사랑을 살았다. 원색의 강력한 샤갈 작품을 보면 왠지 눈물이 나는 것은, 내가 가닿지 못한 저 자유로운 하늘세상과 그의 상상력이 펼치는 꿈 때문이 아닐까. 이런저런 생각이 추억의 꼬리를 무는 동안 생폴드방스(Saint Paul de Vence)에 도착했다. 비석도 없는 조촐한 그의 묘에는 그가 1887년 러시아에서 출생하고 1985년 사망했다는 기록과 1915년 벨라 로젠펠트와 결혼하고, 벨라가 1944년 뉴욕에서 사망했으며, 1952년 발렌티나(바바) 브로드스키와 재혼했다는 기록이 새겨져 있다. - 갤러리「남프로방스에서 샤갈을 만나다」(손정순 시인) “LA 한국문화원은 코로나 확산 시기 언택트 문화홍보방식을 통해 수많은 고객과 다차원의 문화 소통을 하면서 한류 커뮤니티를 지속시키고 지원해왔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콘택트 방식은 문화홍보에 있어 시간과 장소의 제한이 있었지만, 언택트 방식은 시공을 초월하여 한국문화 팬덤을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전략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전략이 성공하려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해서 공급할 수 있어야 하고, 현지인들의 적절한 개입을 통해 콘택트 방식 못지않은 몰입도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박위진 LA한국문화원장 인터뷰(김준철 특파원) 우리는 보통 '사랑에 빠진다(falling in love).'라고 한다. 그러나 에리히 프롬은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이란 수동적 정동(passive affect)이 아니라 능동적 활동(active activity)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살아 있는 생명체로서의 존재 증명에 사랑보다 더 명징한 것은 없다. 그래서 연애시에는 사랑의 과정이 아니라 사랑이 끝난 후의 기다림과 그리움과 항구적 소망만이 개입하게 된다. 연애소설과는 다른, 연애시만의 비밀이다. - 「연애시의 비밀」(유성호 한양대 교수)
초판본 데미안 (리커버 한정판, 양장 블랙벨벳 에디션)
더스토리 / 헤르만 헤세 (지은이), 이순학 (옮긴이) / 2023.02.20
15,000원 ⟶ 13,500원(10% off)

더스토리소설,일반헤르만 헤세 (지은이), 이순학 (옮긴이)
20세기 독일 문학가들 가운데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작가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헤르만 헤세일 것이다. 내면의 탐구자이자 자아 성찰의 대표 작가인 헤르만 헤세는 휴머니즘을 지향하며, 고뇌하는 청춘과 자연에 대한 동경, 인간의 양면성 등을 작품에 담았다. 도서출판 더스토리는 헤르만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인 《데미안》을 초호화 양장 블랙벨벳 에디션으로 제작하였다. 벨벳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감촉뿐만 아니라 1919년 출판된 독일 피셔 출판사의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려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또한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을 통해 책의 내구성을 높이고 펼쳐 읽기도 편하게 만들었으며, 블랙벨벳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고급스러운 금박을 재현하여 오리지널 초판본의 품격과 가치를 담아냈다. 헤르만 헤세 전문 번역자이자 독일 문학 연구자인 역자의 깊이 있는 번역은 자서전적이고 철학적인 헤르만 헤세 문학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줄 것이다.서문 두 세계 카인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표적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시작 작품 해설 작가 연보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초호화 양장 블랙벨벳 에디션! 영혼의 성장 기록, 나를 찾아가는 길 《데미안》 20세기 독일 문학가들 가운데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작가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헤르만 헤세일 것이다. 내면의 탐구자이자 자아 성찰의 대표 작가인 헤르만 헤세는 휴머니즘을 지향하며, 고뇌하는 청춘과 자연에 대한 동경, 인간의 양면성 등을 작품에 담았다. 도서출판 더스토리는 헤르만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인 《데미안》을 초호화 양장 블랙벨벳 에디션으로 제작하였다. 벨벳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감촉뿐만 아니라 1919년 출판된 독일 피셔 출판사의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려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또한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을 통해 책의 내구성을 높이고 펼쳐 읽기도 편하게 만들었으며, 블랙벨벳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고급스러운 금박을 재현하여 오리지널 초판본의 품격과 가치를 담아냈다. 헤르만 헤세 전문 번역자이자 독일 문학 연구자인 역자의 깊이 있는 번역은 자서전적이고 철학적인 헤르만 헤세 문학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줄 것이다. 더스토리 오리지널 초판본 초호화 양장 블랙벨벳 에디션의 특징 ● 1919년 독일 피셔(S. Fischer) 출판사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 벨벳 특유의 색감과 감촉을 살린 초호화 양장 블랙벨벳 커버! ● 실로 꿰맨 정통적인 사철 제본과 환양장! ● 블랙벨벳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고급스러운 금박 재현! 1919년의 ‘싱클레어’가 다시 찾아옵니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한 소설이다. 당시 문단에서 대문호로 인정받던 헤르만 헤세는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 인정받는지 확인해보고 싶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무명작가 ‘에밀 싱클레어’를 궁금해 했다. 헤르만 헤세는 자신이 ‘에밀 싱클레어’라는 사실을 밝히고 1920년부터 저자 이름을 헤르만 헤세로 바꿔 출판했다. 도서출판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초판본 《데미안》 블랙벨벳 에디션은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출판한 1919년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따랐다. 20세기 센세이션을 일으킨 성장 소설의 고전 《데미안》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재출발을 다짐한 헤르만 헤세에게 제2의 출발점과 같은 작품이다. 청춘의 고뇌와 인간의 양면성을 담고 있으며, 자아 찾기를 삶의 목표로 삼고 내면의 길을 지향하면서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치밀하게 그려냈다. 헤르만 헤세는 나를 찾아가는 길이자 치열한 성장 기록인 《데미안》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에밀 싱클레어’가 삶의 근원적인 힘을 깨닫기를 바랐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운명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라고 확신했다.
창작과 비평 199호 - 2023.봄
창비 / 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은이) / 2023.03.01
72,000

창비소설,일반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은이)
10·29 이태원참사에서 드러나듯 새 정부가 보인 무능과 무책임은 공동체적 가치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무너뜨리고 그것이 ‘소중하다’는 감각 자체를 훼손하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다. 본지 부주간인 황정아 문학평론가는 “거듭 의미를 갱신하는 민주주의만이 살아 있는 민주주의”(「책머리에」)임을 다시금 새기며, 우리가 잠깐의 좌절을 털고 서로를 격려하며 크고 작은 싸움들을 북돋을 시간이라고 역설한다. 『창작과비평』 2023년 봄호 특집은 ‘위기의 한국, 무엇을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혼란스러운 정치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상상력이 필요한지 두루 살핀다. 백낙청 이태호 유해정이 ‘적 만들기’에 열중하는 정부에 맞서 연대와 희망을 재건해야 하는 절실함, 나아가 그것이 인류사회 대전환을 이끌 ‘개벽’의 길이기도 하다는 중요한 문제의식을 담았다. ‘논단’의 김종엽은 정치인을 향한 품행비평의 사회적 양상과 그것이 야기하는 문제점을 짚으며 우리의 정치 인식에 유의미한 질문을 던지는 한편, 도올 김용옥은 동학 경전의 발간을 화두로 타종교와 대비되는 동학의 핵심적 면모를 꼼꼼히 밝힌다.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흐름과 한국경제의 갈 길을 고루 논한 ‘대화’란 역시 풍성하다. 청소년주거권운동의 모습을 담은 ‘현장’의 글 그리고 문학 부문의 시·소설 신작 및 문학평론, 고형렬 시인의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책머리에 미래에 관해 알고 있는 것들 / 황정아 특집_위기의 한국, 무엇을 해야 하나 백낙청 / 2023년에 할 일들: 살던 대로 살지 맙시다 이태호 / ‘적’을 만드는 정부와 시민사회 연대의 재건 유해정 / 우리, 사라지지 말자 대화 김양희 남종석 이용우 이일영 / 격변하는 세계, 기로에 선 한국경제 시 강우근 / 세상의 모든 과학자 외 강지이 / 도로 끝 외 김경후 / 사진 외 김소연 / 구완 외 김승일 / 감사의 말 외 김언 / 오후 8시경에 비 외 나희덕 / 피와 석유 외 남현지 / 하나의 문만 열린다면 외 박철 / 가을의 전설 외 서효인 / 카드와 뺨 외 이문길 / 12월 말에 내리는 눈은 외 최정 / 뿌리 무덤 외 피재현 / 딸 자랑 외 소설 박솔뫼 / 투 오브 어스 백수린 / 빛이 다가올 때 윤고은 / ㅇㅊㅎ 전성태 / 조용한 생활 정성숙 / 하찮은 찔레꽃은 피고 논단 김용옥 / 동학 경전의 탄생: 케리그마를 거부한 천안·목천판 『동경대전』과 『용담유사』 김종엽 / 정치와 품행에 관하여 문학평론 오연경 / 자본주의 악천후와 이행의 감각: 미래를 사유하는 시의 역량에 대하여 김주원 / 여성의 돌봄에서 공동체의 돌봄으로: 최근 소설의 가족 이야기를 중심으로 작가조명 고형렬 시선집 『바람이 와서 몸이 되다』 박형준 / 다시 문 앞으로 돌아온 시인의 초상 문학초점 김소영 안희연 양재훈 / 이 계절에 주목할 신간들 현장 김시연 / 청소년주거권운동으로의 초대 산문 허태임 / 오지여서 좋고 오져서 좋은 봉화 (내가 사는 곳 5) 촌평 신진욱 / 구해근 『특권 중산층』 김태우 / 함세웅 『함세웅의 붓으로 쓰는 역사기도』 하승창 / 주은경 『어른에게도 놀이터가 필요하다』 김윤영 / 조문영 『빈곤 과정』 이우창 / 아미타브 고시 『육두구의 저주』 전승민 / J. B. 매키넌 『디컨슈머』 강경석 / 임우기 『유역문예론』 김태성 / 위화 『원청』 한충수 / 고명섭 『하이데거 극장』 황현진 / 서명숙 『흡연 여성 잔혹사』 제21회 대산대학문학상 발표 최주연(시) 김여름(소설) 김나경(희곡) 민선혜(평론) 창비의 새책 독자의 목소리10‧29 이태원참사에서 드러나듯 새 정부가 보인 무능과 무책임은 공동체적 가치와 민주주의의 의미를 무너뜨리고 그것이 ‘소중하다’는 감각 자체를 훼손하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다. 본지 부주간인 황정아 문학평론가는 “거듭 의미를 갱신하는 민주주의만이 살아 있는 민주주의”(「책머리에」)임을 다시금 새기며, 우리가 잠깐의 좌절을 털고 서로를 격려하며 크고 작은 싸움들을 북돋을 시간이라고 역설한다. 『창작과비평』 2023년 봄호 특집은 ‘위기의 한국, 무엇을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혼란스러운 정치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상상력이 필요한지 두루 살핀다. 백낙청 이태호 유해정이 ‘적 만들기’에 열중하는 정부에 맞서 연대와 희망을 재건해야 하는 절실함, 나아가 그것이 인류사회 대전환을 이끌 ‘개벽’의 길이기도 하다는 중요한 문제의식을 담았다. ‘논단’의 김종엽은 정치인을 향한 품행비평의 사회적 양상과 그것이 야기하는 문제점을 짚으며 우리의 정치 인식에 유의미한 질문을 던지는 한편, 도올 김용옥은 동학 경전의 발간을 화두로 타종교와 대비되는 동학의 핵심적 면모를 꼼꼼히 밝힌다.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흐름과 한국경제의 갈 길을 고루 논한 ‘대화’란 역시 풍성하다. 청소년주거권운동의 모습을 담은 ‘현장’의 글 그리고 문학 부문의 시·소설 신작 및 문학평론, 고형렬 시인의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 [특집] 위기의 한국, 무엇을 해야 하나 --------------------------------------------------------------- 이번호 특집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법을 ‘나’라는 개인부터 시민사회운동 및 공동체적 연대까지 다양한 차원에서 점검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글들을 모았다. 서울대 명예교수 백낙청은 윤석열정권의 등장이 촛불혁명의 중단이기는커녕 바로 그 때문에 일어난 “변칙적 사건”이며 정치권과 언론 등 곳곳에서 목도되는 온갖 기현상 역시 촛불이 낳은 결과임을 밝힌다. “살던 대로 살아서는” 이 국면조차 타개할 수 없다고 강조하는 그의 글은 정권퇴진 또한 상상력을 발휘할 사안으로 설명하며 여러 경우의 수를 꼼꼼히 짚는 한편, 우리의 싸움이 인류사회를 근본부터 바꿀 ‘개벽’의 핵심계기인 만큼 눈앞의 과제를 외면하지 않고 창조적 실천방식을 연마하자고 제안한다.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이태호는 적극적 전망과 정책이 전무한 정부가 제 눈에 거슬리는 집단을 ‘적’으로 만들며 연명하는 사이 한국사회에 닥친 복합위기의 심각성을 세세하게 점검하는 데서 논의를 시작한다. 지금의 만성적 위기가 반드시 더 나은 사회로의 전환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경고와 함께 사회적 연대의 회복과 정치개혁 실현을 중심으로 시민사회운동의 과제를 제시한다. 이어지는 기록활동가 유해정의 글은 생명 희생과 인권침해가 겹쳐진 10‧29참사, 탄압이 노골화된 산업재해 현장, 반사회적 행위로 낙인찍힌 장애인 권리투쟁 등 새 정부 출범 이후 특히 사회적 약자들의 삶에서 목격된 인권 퇴행의 생생한 사례들을 전한다. 그럼에도 저항과 희망 역시 결코 사라진 적이 없음을 증언하며 ‘사부작사부작’ 함께하자고 다짐한다. [대화] 격변하는 세계, 기로에 선 한국경제 ---------------------------------------------------------- 이번호 대화는 경제학자 이일영의 사회로 대구대 김양희 교수, 경남연구원 남종석 연구위원, 국회의원 이용우가 참여했다. 특집의 문제의식과 조응하며 국민들에게 체감되기 시작한 경제위기의 세계사적 맥락과 대응방안을 논한다. 팬데믹 이후 지속되는 위기, 고물가‧고금리 및 금융 불안정, 러시아-우끄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격변’의 세계 정치경제적 함의에서 출발하여 한국경제의 위태로운 실상을 진단한다. 특히 시장의 자율성 및 작은 정부를 기조로 하는 현 정부의 경제정책이 가진 위험성을 짚으며 지역문제 해결, 탈탄소화와 산업구조 고도화, 디지털 전환 등의 중점 과제까지 두루 분석한다. 지금 우리가 경제에 관해 알아야 하는 거의 모든 것을 짚어주는 좌담이다. 논단ㆍ현장 -------------------------------------------------------------------------------------------- 논단 역시 흥미진진한 읽을거리가 되리라 믿는다. 도올 김용옥은 1883년 천안·목천에서 이루어진 동학 경전의 집중적 발간이 갖는 의미를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필치로 설명한다. 타종교와 구분되는 동학의 핵심 면모를 특히 ‘케리그마’가 없다는 점과 연관지어 풀어내는 한편, 이 목천판을 둘러싼 그간의 인식을 바로잡을 구체적 사실들을 흥미롭게 짚는다. ‘품행비평’이라는 주제로 눈길을 끄는 사회학자 김종엽의 글은 정치인의 품행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곧 정치적 판단을 매개한 사례를 되짚어본다. 나아가 정치인식의 주된 습속이 되어버린 품행비평의 틀에서 벗어나는 일이 더 나은 사회로의 진일보를 위한 공부의 일환임을 보여준다. 현장에서는 김시연 활동가가 조금은 생소한 분야일 수 있는 청소년주거권운동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가출이라는 호명에 가려진 ‘탈가정’의 맥락과 시설의 한계를 환기하며 청소년주거권 보장이 더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로 가는 중요한 계기임을 알려준다. 창작: 시ㆍ소설 ---------------------------------------------------------------------------------------- 이번호 창작란도 그득히 채워졌다. 강우근 강지이 김경후 김소연 김승일 김언 나희덕 남현지 박철 서효인 이문길 최정 피재현까지 열세 시인의 신작 시편들이 감각을 일깨우며 더 넓은 사유로 우리를 이끈다. 소설란은 다채롭고 밀도있는 성찰을 담은 박솔뫼 백수린 윤고은 전성태 정성숙의 신작단편을 수록했다. 작가조명ㆍ문학평론ㆍ문학초점------------------------------------------------------------------------ 작가조명에서는 시선집 『바람이 와서 몸이 되다』를 출간한 고형렬 시인을 후배 시인 박형준이 만났다. 고형렬 시인과의 특별한 첫만남부터 “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해”낸 그의 삶과 40년 시력(詩歷)을 꼼꼼하게 톺는다. 문학평론가 오연경은 지난호 특집의 문제의식을 숙고해 문학의 새로운 정치성에 대한 사유를 이어간다. ‘자본주의의 악천후’를 예민하게 감지한 최근의 시들을 중심으로 ‘이행의 문학’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신예 평론가 김주원은 황정은과 김유담의 소설을 찬찬히 검토한다. 한국사회의 뿌리 깊은 관념으로부터 벗어나 가족 이야기를 다시 쓰는 여성서사를 통해 공동의 삶을 가능케 할 돌봄의 상상력을 규명한다. 문학초점에서는 안희연 시인의 진행으로 어린이 독서교육자 김소영 작가와 양재훈 문학평론가를 초대해 이 계절에 주목할 여섯권의 시집과 소설에 관해 풍부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산문ㆍ촌평 -------------------------------------------------------------------------------------------- 어느새 뚜렷한 존재감으로 자리 잡은 산문 연재 ‘내가 사는 곳’의 이번호 주인공은 경북 봉화이다. 식물분류학자 허태임이 남다른 시선으로 봉화의 ‘올진’ 면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근사한 생태에세이로도 손색이 없거니와 무엇보다 지역을 바라보는 필자의 다정함이 빛난다. 이번호 촌평란도 빠짐없이 단단한 사유로 빛나는 글들이 묶였다. 학술서와 회고록, 소설까지 망라하여 특권화된 중산층, 민주주의의 토대로서의 시민교육, 빈곤 문제, 기후위기와 소비 문제 등에 대한 폭넓은 문제의식을 담았다. 제21회 대산대학문학상 발표 ------------------------------------------------------------------------- 봄호에는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작이 소개된다. 제21회 수상자 최주연(시), 김여름(소설), 김나경(희곡), 민선혜(평론)의 패기 넘치는 활약이 기대된다. 자세한 심사평과 수상소감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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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레스건강,요리이정미 (지은이)
‘내가 아는 그 맛’이 제일 무서운 다이어터 & 유지어터를 위한 레시피. 고칼로리 음식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바꿔 ‘아는 맛’의 칼로리를 확 낮춘 다이어트 식단이며, 체중 감량 후 유지기에 접어든 유지어터에게 꼭 필요한 레시피다. 레시피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어떤 메뉴라도 다이어트식으로 바꿀 수 있도록 ‘칼로리컷 메뉴 개발 포인트’를 자세히 소개해 독자들이 본인만의 레시피를 개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Prologue 절대 실패하지 않는 다이어트 3단계 저절로 살 빠지는 생활습관 Intro. 칼로리컷 다이어트 기본 가이드 칼로리컷 다이어트 레시피란 칼로리컷 다이어트 레시피 개발 포인트 1. 주재료를 바꾸면 칼로리가 확 낮아져요 2. 양념 종류를 바꾸면 더 가볍고 맛있어져요 3. 조리법을 바꾸면 더 건강해져요 칼로리컷 기본 계량법 칼로리컷 기본 레시피 1. 밥 2. 곁들임 메뉴 4종 3. 샐러드 드레싱 4. 스무디 책 100% 활용하기 Part 1. 가벼운 한 끼_ 칼로리컷 한 그릇 요리 라볶이 / 라면 / 짜장면 / 대파 달걀볶음밥 / 짬뽕 / 베지오믈렛 브로콜리 크림수프 / 버섯 크림파스타 / 알리오 에 올리오 / 까르보나라 새우 토마토리소토 / 라자냐 / 맥앤치즈 / 시금치 퀘사디아 / 치킨 엔칠라다 해산물 빠에야 / 돈코츠라멘 / 일본식 채소커리 / 오야꼬동 / 텐동 명란 크림우동 / 팟타이 / 나시고랭 / 중국식 가지덮밥 / 마파두부덮밥 치킨마요덮밥 / 김치돌솥밥 PLUS INFO. 칼로리컷 다이어트 밀프렙 Part 2. 특별하게 즐기는 한 끼_ 칼로리컷 일품요리 파전 / 골뱅이무침 / 고추잡채 / 불고기전골 / 잡채 / 오징어볶음 돼지고기 고추장구이 / 찹스테이크 / 닭볶음탕 / 치킨너겟 몽골리안치킨 / 짜조 / 칠리새우 / 오꼬노미야키 / 페타치즈 새우피자 마약옥수수피자 / 하머스 플레이트 / 파히타 / 에그인헬 / 셰퍼드파이 PLUS INFO. 칼로리컷 일품요리 1+1 메뉴 Part 3. 달콤한 충전_ 칼로리컷 디저트 팬케이크 / 티라미수 / 애플파이 / 브라우니 / 스콘 / 블루베리잼 오레오 아이스크림 / 노오븐 당근케이크 / 노오븐 치즈케이크 / 바나나푸딩 PLUS INFO. 칼로리컷 디저트 차 TEA Part 4. 이것저것 다 귀찮을 땐, 100 칼로리컷 3분 요리 쌀국수 / 냉모밀 / 우동 / 비빔면 / 콩국수 / 미역라면 매콤 잔치국수 / 브로콜리 크림리소토 / 토마토리소토 / 프리타타 Index 칼로리컷 다이어트 14일 챌린지_식단표 & 식재료 리스트맛과 포만감은 그대로, 칼로리는 반으로! ‘아는 맛’에 무너졌던 다이어터를 위한 요리책 어떤 음식이라도 식재료 2~3가지만 바꾸면 다이어트 식단이 된다! 먹고 싶은 음식, 더 이상 참지 말고 칼로리컷 레시피로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하자! 라볶이, 짜장면, 크림파스타, 애플파이 같이 살찌는 음식의 칼로리를 확 낮춘 레시피로 화제를 모았던 크리에이터, 라엘라Laella의 핵심 레시피 대공개! 다이어터에게는 ‘내가 알고 있는 그 맛’이 가장 무서운 적일 때가 있다. 『칼로리컷 다이어트 레시피』에는 음식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 몇 가지 식재료와 조리법을 바꿔 ‘아는 맛’을 더 건강한 저칼로리 요리로 만드는 특급 레시피가 담겨있다. 무작정 굶거나 먹고 싶은 음식을 참는 다이어트는, 일시적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언젠간 무너질 수밖에 없다. 요요와 식단 조절이 반복되면 체중은 늘고 살은 더 찌게 된다. 하지만 ‘칼로리컷 다이어트’는 먹고 싶은 음식을 참느라 받았던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조리 방법과 식재료가 간단하고 기본적인 방법만 숙지하면 누구나 쉽게, 평생 실천할 수 있는 식단인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며 어느 순간 ‘아는 맛’에 식욕이 폭발해 무너진 경험이 있다면, 지금 당장 칼로리컷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자! 『칼로리컷 다이어트 레시피』의 장점 √ 평생 날씬하게!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해요. √ 누구나 쉽고 빠르게 요리할 수 있는 간단 레시피를 담았어요. √ 채소를 맛있게, 듬뿍 섭취할 수 있어 채식주의자나 비건에게도 추천해요. √ 소화에 부담되지 않도록 단백질은 과하지 않게, 하루 필요량에 맞춰 구성했어요. 요요 없이 13년째 43kg! 평생 날씬한 그녀의 비밀은, 칼로리컷 레시피! 인기 유튜버이자 이 책의 저자인 라엘라(이정미)는 급격한 체중 증가를 경험한 후,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크게 깨달았다.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었기에 살찌는 원리와 살 빠지는 방법을 공부했고, 조금만 신경 쓰면 어떤 음식이라도 다이어트식으로 즐길 수 있는 ‘칼로리컷 다이어트 레시피’를 개발했다. 그 후 많은 칼로리컷 다이어트 정보들을 SNS와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면서 수많은 다이어터와 유지어터의 워너비가 되었다. [유튜브에 올라온 칼로리컷 다이어트 레시피 생생 리뷰] “기존 다이어트 식단은 뻔해서 별로 흥미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 식단은 새롭고, 다양하고 먹고 싶은데, 칼로리까지 낮아서 정말 고마웠어요. 이 식단으로 6kg 이상 쉽게 뺏습니다.” - 연* 님 “이 레시피 덕에 다이어트가 더는 괴롭지 않아요 ♥♥.” - k***** 님 “진짜 대박이에요. 맛없는 다이어트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준 분이에요. 진짜 조금만 선택을 잘 하고 노력하면 다이어트도 맛있게, 힘들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점을 몸소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루** 님 ‘내가 아는 그 맛’이 제일 무서운 다이어터 & 유지어터를 위한 레시피! ‘오늘부터 다이어트다!’라고 다짐하는 순간, 평소에 자주 먹었던 라볶이, 짜장면, 스파게티, 치즈케이크 같은 고칼로리 음식이 더 간절히 생각난다. 그래서 다이어터 사이에는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는 명언이 있을 정도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칼로리컷 다이어트 레시피’는 고칼로리 음식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바꿔 ‘아는 맛’의 칼로리를 확 낮춘 다이어트 식단이며, 체중 감량 후 유지기에 접어든 유지어터에게 꼭 필요한 레시피다. 레시피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어떤 메뉴라도 다이어트식으로 바꿀 수 있도록 ‘칼로리컷 메뉴 개발 포인트’를 자세히 소개해 독자들이 본인만의 레시피를 개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칼로리컷 다이어트 레시피 100가지 + 칼로리컷 다이어트 14일 챌린지_식단표 수록! 칼로리컷 기본 밥, 두부로 만드는 칼로리컷 치즈, 기타 곁들임 메뉴와 저칼로리 드레싱,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여줄 스무디 등의 <칼로리컷 기본 메뉴>를 시작으로, 고칼로리 음식의 맛과 포만감은 살리고 칼로리만 확 낮춘 <칼로리컷 한 그릇 요리> 27품, <칼로리컷 일품요리> 20품, <칼로리컷 디저트> 10품과 <100칼로리컷 3분 요리> 10품을 소개하며, 다이어트 밀프렙 레시피, 칼로리컷 일품요리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1+1 레시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차를 소개한 [플러스 인포]까지!! 총 100가지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부록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분이나 급하게 찐 살을 빼고 싶은 분이 오늘부터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식습관 개선 칼로리컷 다이어트 챌린지’ 14일 식단표를 실어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쫀쫀하게 구성했다. 한눈에 보기 쉬운 메뉴 활용도 아이콘과 과학적으로 분석한 칼로리 표기! 칼로리컷 레시피 각각의 활용도를 한눈에 보기 쉽게 아이콘으로 표시했다. 또한, 책 속에 표기한 칼로리는 한국영양학회의 영양 분석 프로그램(CAN)으로 산출했고, 프로그램에 등재되지 않은 식재료의 칼로리는 해당 식재료 성분표의 정보를 기준으로 계산해 더 믿을 수 있다. 살 안 찌는 ‘체질’이 아니라면, 살 안 찌는 칼로리컷 다이어트 ‘식습관’으로 평생 날씬하게! 오늘부터 인생 몸매 만들기를 시작하자!
보태니컬 생활 소품
Ŭ / 애플민트 (지은이), 조찬희 (옮긴이) / 2019.09.30
7,000원 ⟶ 6,300원(10% off)

Ŭ취미,실용애플민트 (지은이), 조찬희 (옮긴이)
꽃, 열매, 잎이나 줄기 등 식물을 모티브로 한 ‘보태니컬’ 소품을 자수실과 코바늘을 사용해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잎사귀 모양의 이어링, 나무 열매 브로치, 라벤더 코르사주 등 평소에 포인트로 착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와 아네모네 미니 파우치, 제비꽃 키친크로스 행어, 연꽃 캔들 홀더 등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디자인 소품 50점을 소개한다.덩굴장미 액세서리 스노베리 액세서리 잎사귀 피어스와 이어링 제비꽃 & 화이트 빌리버튼 키친크로스 행어 튤립 & 엉겅퀴 명함 지갑 아이슬란드 양귀비 & 미모사 코르사주 라벤더 & 카밀러 코르사주 마거리트 & 아네모네 미니 파우치 은방울꽃 & 샌더소니아 참 나무 열매 브로치 플라워 북마크 수국 & 탠지 휴대용 티슈 케이스 아이리시 플라워 & 잎사귀 액세서리 연꽃 캔들 홀더 애스터 도일리 유리병 커버 장식용 미니 다육식물 다육식물 바구니와 화분 수국, 아네모네, 라벤더, 카밀러 … 꽃과 식물의 사랑스러운 색감과 포근함을 담은 자수실과 코바늘로 만드는 생활 소품 50 꽃, 열매, 잎이나 줄기 등 식물을 모티브로 한 ‘보태니컬’ 소품을 자수실과 코바늘을 사용해 만드는 방법을 담았다. 잎사귀 모양의 이어링, 나무 열매 브로치, 라벤더 코르사주 등 평소에 포인트로 착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와 아네모네 미니 파우치, 제비꽃 키친크로스 행어, 연꽃 캔들 홀더 등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디자인 소품 50점을 소개한다. 또한 자수실 다루는 법과 코바늘뜨기의 기초 기법을 친절한 과정 사진과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 있어 코바늘뜨기를 처음 하는 사람도 이 책을 통해 차근차근 시작해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색을 보유한 자수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작품이 입체적이고, 취향에 따라 색의 조합을 달리할 수 있으니 개성 풍부한 작품을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보태니컬 무드를 연출해보자.
알래스카 한의원
사계절 / 이소영 (지은이) / 2023.03.30
15,000원 ⟶ 13,500원(10% off)

사계절소설,일반이소영 (지은이)
이소영 작가는 우연히 동양의학을 접하게 되면서 몸과 마음, 병의 관계성을 탐구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 문장을 떠올렸다. ‘한국에서는 치유되지 못하는 병을 가지게 된 여자가 자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알래스카에 가게 된다’. 이 로그라인에서부터 시작된 소설은 주인공을 알래스카에 있는 한의원으로 데려간다. 가벼운 교통사고를 겪은 뒤로 오른 팔과 손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끔찍한 통증을 얻게 된 주인공은, 여러 병원을 다닌 끝에 ‘복합통증증후군’이라는 병명을 얻게 된다. 그러다 정확한 진단 기준도, 치료 사례도 없는 이 병을 완치했다는 논문을 발견하게 되는데. 웬걸, 그곳이 다름 아닌 알래스카에 있는 한인 한의원이다. 주인공은 그길로 알래스카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다. 한국에 있던 직장인을 하루아침에 알래스카의 한가운데로 옮겨 놓는, 다소 황당무계하게 보일 수 있는 전개에도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만드는 것이 바로 이소영 작가만이 가진 힘이다. 눈보라가 치는 미지의 대륙, 환상적인 이야기가 벌어질 것만 같은 알래스카라는 배경에서 펼쳐지는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과 상처는 곧,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간 전 영화 판권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힘 역시 그 보편성과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믿음에 있다고 보인다.알래스카 한의원 7 작가의 말 302출간 전 영화 판권 계약 완료! 〈로봇, 소리〉 〈여고괴담3-여우계단〉 〈미확인 동영상-절대클릭금지〉 등 다수의 영화 각본을 쓴 이소영 작가의 첫 장편소설! 김호연 작가(『불편한 편의점』) 추천 도서 흡입력 있는 전개와 반전을 거듭하는 속도감, 한 편의 로드무비처럼 알래스카에서의 여정이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알래스카 한의원』은 오랜 시간 각본을 써온 작가의 첫 장편소설인 만큼, 입체감 있는 등장인물과 순식간에 독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끌어당기는 흡입력 있는 전개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독자들은 한국에서 알래스카로, 다시 알래스카 이곳저곳, 호머, 앵커리지, 스워드로 이동하며 한 편의 로드무비처럼 생생하게 펼쳐지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알래스카로 떠나게 된 이지와 알래스카 한의원의 고담 의사, 한의원 아래층에서 화원을 운영하는 리토, 한인 민박 픽업트럭을 운전하는 핌과 쿠바 모텔 프런트에서 일하는 캐롤라인, 미시즈 정 그리고 시차 유령까지…. 이지는 오른팔을 치료하러 떠난 알래스카에서 예기치 못한 질문과 인물들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이지는 오른팔에 붙은 유령을 떼어내는 과정에서 어떤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걸까? 오른팔에 붙은 유령을 떼어내기 위해 떠난 여정에서 잊었던 과거의 시간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이지는 가벼운 교통사고를 겪은 뒤로 오른 손과 팔에 끔찍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결국 마우스조차 쥘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일까지 그만두지만, 어느 병원을 가도 단순 타박상이라는 이야기만 한다. 병원비로 얼마를 썼을까, 가늠할 수 없을 때쯤에야 병명이 선고되었다. 바로 ‘복합통증증후군’. 이지는 드디어 병명을 알았다는 안도와 동시에 더한 좌절감을 맛보게 된다. 이름도 생소한 이 병은 정확한 원인도, 제대로 된 치료 사례도 없다는 것. 이지는 간절한 마음으로 ‘복합통증증후군 치유 모임’에 찾아간다. 그곳에서 헬로키티 인형 탈을 쓴 소녀로부터 놀라운 정보를 듣게 되는데, 바로 치료 사례가 적힌 논문이 있다는 것. 이지는 소녀의 말대로 ‘알래스카에 있는 한의원에서 복합통증증후군이 완치되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견하고, 다시 모임에 나간다. 그러나 모두들 그 논문이 거짓이라고 말하고, 이 정보를 처음 알려준 소녀 역시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이지는 논문 속 ‘완치’의 정체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더불어 이 무모한 여정 끝에 어떻게든 알게 될 진실을 위해, 알래스카 한의원이 있는 호머로 향하게 된다. 알래스카까지 가지고 온 동화책 속 마지막 문장, “시차 유령은 또 어떤 아이를 먹으러 갔을까요?” 이지는 알래스카 한의원의 고담 의사에게 치료를 받으면서, 그동안 다른 병원에서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질문을 받는다. “교통사고가 일어난 날 무슨 일이 있었죠?” 사고 전후를 기점으로 있었던 일을 모두 적어보라는 고담의 말 앞에서, 이지는 처음으로 그날을 돌아보게 되는데. 사고가 난 날은 평소와 다름없던 하루였다. 다만 조금 다른 점이라면, 서점에서 『시차 유령』이라는 동화책을 산 것 그리고 무엇에 이끌리듯 그 동화책을 알래스카까지 가지고 오게 되었다는 것. 이지 자신조차 특별하게 여기지 않았던 일이었지만, 고담은 동화책과 자동차 사고를 연결 짓기 시작한다. 이지는 동화책 속 마지막 문장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시차 유령은 또 어떤 아이를 먹으러 갔을까요?” 순간 오른 손가락에서부터 통증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동화책 속 내용을 따라가기 시작하면서, 이지는 점점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지의 오른팔 속 세포가 기억하는 아픔과 동화책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걸까? 독자들이 이 연관성을 찾아가면서부터 이야기는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 다른 속도를 띠기 시작할 것이다. 어쩌면 이야기가 삶을 치유할 수도 있다고 속삭이는 추운 곳에서 온 따뜻한 이야기 처음 앵커리지 공항에 도착해 이지가 발견한 피켓에는 ‘Welcome, Easy!’라고 적혀 있다. 영문 이름 Izy가 아닌 ‘쉽다’는 뜻의 Easy라고 적힌 걸 보면서, 이지는 살짝 긴장이 풀린다. 한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달고 앵커리지 공항으로 오기까지 이지는 너무나 복잡한 마음들을 안고 왔는데, 막상 Easy라고 불리니 모든 일이 쉽게 풀릴 것만 같다. 하지만 이 장면은 이야기의 복선이랄지, 중요하게 눈여겨봐야 할 장치 같은 것은 아니다. 다만 같은 발음이지만 다른 의미로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작품 초반의 이지와 후반의 이지는 분명 다른 사람으로 존재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눈에 띄는 장면이 된다. 작품 속에서 이지는 인생의 여정에서 갑작스레 길을 잃는 인물이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건강을 잃고,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홀로 알래스카로 떠나게 된다. 알래스카 한의원만 찾아가면 다 끝날 것 같던 이야기는 치료가 시작되면서부터 새롭게 시작된다. 이지는 오른 팔과 손의 통증, 『시차 유령』을 쓴 동화 작가의 정체를 파헤쳐나가면서 서서히 잊었던 기억의 조각들을 하나씩 떠올리는데. 통증의 원인에 다가갈수록 더 끔찍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지는 홀로 그 기억 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들어간다. 다시는 그 기억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현실에서 우리 역시 누구나, 언제라도, 이지처럼 흔들리고, 주저하고, 외롭고, 막막하지만 이 여정을 멈출 수 없어 뚜벅뚜벅 걸어나간다.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알래스카로 떠나간 이지처럼 우리에게도 온몸으로 인생을 마주할 용기가 이미 있을지도 모른다. 더불어 알래스카에서 만난 인연들이 이지에게 그랬던 것처럼, 돌아보면 우리 역시 혼자가 아닐지도 모른다. 삶에 지쳐 마음껏 헤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지의 용기를 전하고 싶다.영영 돌아갈 수 없는 세상일지라도 마지막으로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하진 않았을까.문득 이지는 허공 속에 떠도는 아무에게나 무전을 쳐서 말하고 싶었다. ‘나 여기 있습니다.’ 분명 셔터 누르는 소리였다. 이지는 이 소리를 안다. 사진기를 감싼 손바닥의 촉감을 기억한다. 이지는 그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여러 번 미세하게 들렸다. 하지만 아무리 주위를 둘려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이지가 먼저 소리쳤다. “나 여기 있습니다!” 서울 오피스텔은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이지는 방바닥에 몸을 누였다. 차가운 기운이 온몸을 휘감아 여전히 알래스카에 있는 거 같았다. 안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