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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볼 2
알에이치코리아(RHK) / 앨리스 슈뢰더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 2022.04.25
48,000원 ⟶ 43,2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앨리스 슈뢰더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버핏의 일대기가 빠짐없이 기록된 독보적인 전기 <스노볼>. 이 책은 2009년 출간되자마자 주요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은 물론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워런 버핏이란 위대한 투자가를 향한 뜨거운 관심 때문이기도 하지만, 버핏의 투자 성과는 물론 평범치 않은 사생활과 어리석은 실수까지 최대한 객관적이고 세밀하게 전달하고자 애쓴 앨리스 슈뢰더의 끈질긴 노력 덕분이기도 했다. 많은 독자의 요청에 힘입어 복간되는 이번 개정판에서는 이전 판의 오류들을 바로잡고, 제목의 의미를 충실히 담아낸 표지를 새롭게 입혔다. 버핏의 40대 이후 펼쳐진 삶을 연대기 순으로 담아낸 2권에는 단순한 ‘투자가’를 넘어, 살로먼 브라더스, 코카콜라 등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문제를 바로잡으려 노력하는 데까지 나아간 그의 ‘기업가’로서의 성숙한 면모를 집중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막대한 부를 거머쥔 후, 이를 자신의 이름을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그의 파격적인 기부 철학 역시 주목할 만하다. 자칫 재산 때문에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가족과 친구들에게 늘 충실히 역할을 다하는 점도 인상 깊다. 1권에 이어 수록된 버핏과 그 주변 인물들의 다채로운 사진들은 이 놀라운 인물의 전기에 더욱더 구체성을 부여한다. 책이 출간되고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1위 투자가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워런 버핏. 반세기를 훌쩍 넘는 시간 동안 혼탁한 주식시장에서 여전히 ‘이기는 투자’를 하고 있는 그의 통찰력이 과연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가장 확실한 답을 들려줄 것이다.PART 5 월스트리트의 제왕 43. 파라오 | 44. 로즈 | 45. 견인차를 불러라 | 46. 루비콘강을 건너서 | 47. 백야 | 48. 엄지손가락 빨기 | 49. 화가 난 신들 | 50. 로또 | 51. 약세 시장은 어떻든 간에 | 52. 닭 사료 PART 6 보관증 53. 램프의 요정 지니 | 54. 세미콜론 | 55. 마지막 케이 파티 | 56. 부자에 의한, 부자를 위한 | 57. 현인 | 58. 구강암 | 59. 겨울 | 60. 프로즌 코크 | 61. 일곱 번째 불 | 62. 보관증 후기 주 찾아보기 일러두기 사진 저작권 감사의 글*** 워런 버핏 무제한 독점 인터뷰 *** *** 아마존ㆍ 베스트셀러 1위 *** *** 등 올해의 책 ***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가 ‘워런 버핏’의 가장 세밀한 초상화 “내 이야기를 써줄 수 있겠습니까?” 모건스탠리의 이사로 근무 중이던 앨리스 슈뢰더에게 어느 날 믿기 힘든 제안이 도착한다. 이 제안을 한 사람은 바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위대한 투자가 워런 버핏. 세계 금융의 중심 월스트리트에서 50년 이상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으나 직접 쓴 책이 단 한 권도 없어 전설로만 회자되던 그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내놓기로 결심한 것이다. 이후 앨리스 슈뢰더는 5년간 버핏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거듭하며 오로지 그의 이야기를 쓰는 일에만 전적으로 몰두한다. 워런 버핏은 이 작업을 위해 그녀에게 자신과의 무제한 인터뷰 기회는 물론 자신에 대한 방대한 자료,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지원까지 약속한다. 그 결과, 버핏의 일대기가 빠짐없이 기록된 독보적인 전기 《스노볼》이 탄생한다. 이 책은 2009년 출간되자마자 주요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은 물론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워런 버핏이란 위대한 투자가를 향한 뜨거운 관심 때문이기도 하지만, 버핏의 투자 성과는 물론 평범치 않은 사생활과 어리석은 실수까지 최대한 객관적이고 세밀하게 전달하고자 애쓴 앨리스 슈뢰더의 끈질긴 노력 덕분이기도 했다. 많은 독자의 요청에 힘입어 복간되는 이번 개정판에서는 이전 판의 오류들을 바로잡고, 제목의 의미를 충실히 담아낸 표지를 새롭게 입혔다. 버핏의 40대 이후 펼쳐진 삶을 연대기 순으로 담아낸 2권에는 단순한 ‘투자가’를 넘어, 살로먼 브라더스, 코카콜라 등 자신이 투자한 기업의 문제를 바로잡으려 노력하는 데까지 나아간 그의 ‘기업가’로서의 성숙한 면모를 집중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막대한 부를 거머쥔 후, 이를 자신의 이름을 남기지 않는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그의 파격적인 기부 철학 역시 주목할 만하다. 자칫 재산 때문에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가족과 친구들에게 늘 충실히 역할을 다하는 점도 인상 깊다. 1권에 이어 수록된 버핏과 그 주변 인물들의 다채로운 사진들은 이 놀라운 인물의 전기에 더욱더 구체성을 부여한다. 책이 출간되고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1위 투자가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워런 버핏. 반세기를 훌쩍 넘는 시간 동안 혼탁한 주식시장에서 여전히 ‘이기는 투자’를 하고 있는 그의 통찰력이 과연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가장 확실한 답을 들려줄 것이다. “인생은 눈덩이를 굴리는 것과 같다. 중요한 것은 ‘습기를 머금은 눈’과 ‘길고 긴 언덕’을 찾는 일이다.” 미국 자본주의 역사를 정면으로 통과해 온 거인의 열정과 지혜 2021년 6월, 워런 버핏은 빌앤드멀린다게이츠 재단의 신탁관리인직에서 물러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이날 “2006년 순자산의 99퍼센트 이상인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모두 자선 사업에 기부하겠다고 발표한 후 2021년 현재 목표액의 절반을 채웠다”고 밝혔다. 기부를 한다는 명목으로 건물에 이름을 남기거나 기부자의 죽음 이후 재단 운영이 방만해지는 따위의 일을 원하지 않은 그의 통 큰 결단이었다. 이 모습만 보아도 그가 차원이 다른 철학과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그야말로 ‘비범한 인물’이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워런 버핏 공식 전기 《스노볼》은 이 시대 가장 흥미진진한 인물, 워런 버핏의 삶과 그가 살았던 시대를 상세하게 추적한 역작이다. 버핏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책들이 나왔으나 지금까지 그가 직접 회고록을 쓴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또한 워런 버핏의 투자법만이 아닌 그의 인생과 가치관을 총체적으로 다룬 책 역시 없었다. 대중은 언제나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했지만,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온전하게 털어놓으려 하지 않았다. 이렇게 철저히 베일에 싸인 사생활로 인해, 사람들은 그를 ‘엄청난 부에 어울리지 않게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 정도로 생각했다. 그러나 누구나 그렇듯이, 그의 삶 역시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았다. 이 책의 저자 앨리스 슈뢰더가 버핏을 알게 되었을 때, 그녀는 이미 금융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분석력은 물론, 재치와 통찰력이 번뜩이는 글솜씨로 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녀가 버크셔 해서웨이에 대해 쓴 보고서에 깊은 인상을 받은 버핏은 당시 모건스탠리의 이사였던 그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써달라고 부탁하고서, 전폭적으로 그녀를 지원했다. 그러면서도 일체의 간섭을 하지 않았고, 자신의 이야기와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다를 때에는 ‘아첨이 덜한 쪽으로’ 써달라고 요청했다. 버핏은 소위 ‘신발 단추 콤플렉스(책에 나온 용어로, 한 분야에 해박하다고 해서 다른 분야에서도 전문가 행세를 하는 것을 뜻함)’를 경계했다. 그는 누구에게나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능력의 범위라는 게 분명히 있으며, 항상 자기 능력 범위를 넘어서는 부분을 인식해 금을 그어놓고 그것을 넘지 않으려고 했다. 그리고 이것이, 자신이 긴 세월 내내 성공을 구가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스노볼》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이런 겸허한 태도 덕택이었다. 이 책은 억만장자의 그렇고 그런 성공 스토리가 될 수도 있었으나 그는 스스로를 포장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버핏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었던 저자는 애널리스트 특유의 분석력과 관찰력을 십분 발휘해 인간 워런 버핏의 장점과 단점을 날카롭게 잡아냈다.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한 버핏의 사생활도 대충 지나가지 않았다. 시대의 중심을 관통해 온 버핏의 행적 하나하나, 발언 하나하나,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 하나하나에 대한 치밀한 검증과 방대한 자료 수집, 철저한 주석은 이 책을 한 인물에 대한 전기를 넘어 미국 자본주의의 역사를 조망하는 대하 드라마로 만들었다. 전후의 호경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위기, 석유 파동, 미국의 장기 불황, 세계 금융 대공황을 부를 뻔했던 살로먼 브라더스 사태,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 파산, 9·11 사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서 비롯된 최근의 경제 위기 등, 미국과 세계 금융의 중요한 고비마다 버핏이 내린 판단과 보인 행보는 현대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데 생생한 가르침을 준다. 인터넷 버블 붐을 경고했던 것처럼 그가 일찍이 파생상품을 ‘금융의 대량살상무기’로 부르며 경계하고, 자신이 경영하던 보험사들에서 파생상품의 리스크를 관리했던 점은 우리가 왜 그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50년 이상 연평균 수익률 20퍼센트! 그의 비범한 통찰력은 무엇에서 비롯되었나 투자를 하며 5년만 꾸준히 성과를 내도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는 시대, 무려 반세기 이상 20%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며 내내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워런 버핏. 그의 부는 재산을 물려받지 않고 오로지 스스로의 노력으로 일군 것이란 점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나 이런 투자 성과는 그를 돋보이게 하는 하나의 수식어에 불과할 뿐이다. 무엇이 그를 ‘세계 최고의 부자’를 넘어 ‘존경받는 현인’으로까지 만들었을까? 한 명의 투자가로서, 한 명의 인간으로서 그가 칭송받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대공황기 직장을 잃은 은행원의 아들로 태어난 버핏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열망으로 여섯 살 때 껌을 팔아 돈을 벌기 시작한다. 그러다 열한 살 때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신문 배달을 비롯한 온갖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며, ‘적은 돈부터 조금씩 불려 나가다 보면 마침내 돈이 돈을 벌어들인다’는 현대 자본주의의 ‘스노볼’ 원리, 즉 ‘복리’의 원리를 터득한다. 복리는 언덕에서 눈덩이(스노볼)를 굴리는 것과 같다. 작은 덩어리로 시작해 눈덩이를 굴리다 보면 끝에 가서는 정말 큰 눈덩이가 된다. 그는 자신이 14세 때 신문 배달을 하며 작은 눈덩이를 처음 만들었고, 그 후 오랫동안 긴 언덕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그 눈덩이를 굴려왔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 원리를 일찌감치 깨달은 그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거대한 부를 일구어내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는 그 자체로 커다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진한 교훈까지 안겨준다. 놀랍게도, 그 교훈은 돈에 대한 것이 아니다. 지치지 않고 구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무시무시한 속도로 섭렵하는 버핏의 놀라운 집중력과 학습량, 사기와 술수가 난무하는 주식시장에서 철저하게 ‘정직’을 추구함으로써 얻어낸 주주들의 전폭적인 신뢰, 첨단 금융공학과 소문들에 휘둘리는 시장에서 철저하게 ‘내면의 점수판’를 기준으로 삼는 독립적 사고, 복잡한 문제들에 대면했을 때 가장 최선의 방법을 단숨에 찾아내는 놀라운 판단력 등. 워런 버핏의 삶은 기회로 가득 찬, 그러나 곳곳에 암초와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투자와 비즈니스 세계의 모든 이들 나아가 인생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크나큰 영감을 전한다. 캐서린 그레이엄과 두 명의 아내,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인간 워런 버핏의 진솔한 모습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 가장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부분은 역시 워런의 사생활이었다. 정신병이 유전되는 집안에서 태어난 그의 어머니는 그와 누나를 학대했고, 이모 한 명과 조카 한 명은 자살했다. 그가 이사로 재직하며 같은 콤플렉스를 지닌 캐서린 그레이엄에게 몰두하는 사이 끔찍이 아끼고 사랑했던 아내 수지는 그의 곁을 떠났고, 그 후 그는 수지가 보내준 애스트리드와 동거하며 ‘수지는 공식적인 아내, 애스트리드는 그와 생활을 함께하는 사실상의 아내’가 됐다. 본의 아니게 두 명의 아내를 갖게 된 그는 ‘정직’을 철저하게 추구하는 성격답게 이런 사실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숨기지 않고 공개했다. 소중한 것을 손에 넣으면 그것이 돈이든, 사람이든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일부일처제를 벗어나면서까지 평생의 연인 수지를 결코 놓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그는 신뢰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들로 단단한 인맥을 구축한 뒤, 그들과의 우정을 평생 이어나갔다. 투자에 있어서도 ‘빈틈없이 구축된 신뢰의 거미줄’을 매개로 마음 통하는 주주들과 진정한 동반자 의식을 공유했다. 이로써 버크셔 해서웨이를 엄청난 현금성 자금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들과 자본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유기적인 구조로 만들어, 복리의 엔진으로 주주들에게 부를 창출해 주는 지속적인 체계로 기능하게 했다. 그에게 주주들은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자신에게 ‘투자 철학’과 ‘인생 철학’을 배우는 학생이자 인생의 동반자였다. 그는 심지어 투자자가 투자금을 회수해서 나갈 때조차 그들에게 최선의 자산운용방식을 자문해 줄 정도로 그들의 인생에 책임감을 느꼈다. 이런 책임감은 그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삶’으로 이끌었다. 그는 부시 행정부 시절 ‘부자에 의한, 부자들을 위한 정책’들에 반대하며 유산세 폐지 반대 운동에 참여했다. 또한, 세계 최고 부자의 소득세율이 비서의 소득세율보다 낮은 현실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특출나게 돈을 잘 버는 능력을 가진 것을, 거대한 부를 낭비하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사회의 각 분야에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소명을 타고난 것으로 인식했다. 그에게 천문학적인 재산은 사회를 위해 쓰여야 할 자원을 잠시 맡아두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보관증이었다. 그리고 2006년, 그는 창고의 문을 열고 자신의 부를 사회에 환원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경제 흐름을 읽어내는 그의 탁월한 통찰력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직관과 안목으로 세계 최고의 위치에 올라선 이가 보여주는 겸손한 태도와 울림을 주는 가치관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가히, 위대한 전기라 할 만하다. 캐럴 루미스가 강하게 밀어붙여서 <포천>은 표지 기사로 ‘모든 재산은 자식들에게 물려주어야 옳은가’를 실었다. 가족이 우선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하지만 워런은 이렇게 말했다.“우리 아이들은 이 세상에 자기 자리를 만들어 나갈 겁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무얼 하고 싶어 하든 간에 내가 자기들을 응원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단지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들에게 신탁 기금을 마련해 주는 행위는(워런은 이것을 ‘평생 먹을 수 있는 무료 급식표’를 주는 행위라고 보았다) 아이들에게 해로우며 또한 반사회적일 수 있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워런의 논리였다. ■ 43. 파라오 푸어스타인은 당시에 구트프룬드에게 모저의 행위가 기본적으로 범죄 행위라 볼 수 있다고 알렸다. 그는, 절차상의 문제로 볼 때 살로먼 브라더스가 법률적인 보고 의무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보았지만, 만일 그 사실을 보고하지 않을 경우 회사는 규제 기관 담당자들과 심각하게 충돌할 것이며, 그렇게 해서 연방준비은행에까지 사실이 폭로될 게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런 판단을 구트프룬드에게 전달했다. 구트프룬드는 그 문제가 잘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흥미롭게도, 구트프룬드는 연방준비은행의 화려한 이탈리아식 건물로 나아가서 제럴드 코리건에게 그 소식을 알리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게다가 그 위조 입찰은 ‘딱 한 차례의, 일탈적인 행위’였다고 결론 내리고 모저를 계속해서 국채 담당 부서의 책임자로 두었다. 이 말을 듣고 멍거는 다음과 같이 말했던 것이다.“그게 바로 엄지손가락 빨기입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렇게 엄지 손가락을 빨고 있죠.”멍거는 엄지손가락을 빤다는 표현으로 자기가 의미했던 내용은 ‘당장 행동해야 하는 시점에 앉아서 쓸데없이 생각하고 사색에 잠기고 상의하는 것’이라고 나중에 말했다. ■ 48. 엄지손가락 빨기
오석태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자막없이 보기
스크린영어사 / 오석태 글 /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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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영어사취미,실용오석태 글
달콤한 지옥에서 살아남는 법! 가장 발칙하고 화려한 코미디!! 자막이 필요 없는 해설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적절한 대화와 표현을 찾아내는 것이다. 『오석태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자막없이 보기』에서는 적절한 대화와 표현을 찾아내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저자가 직접 고른 31개의 주요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교재에서는 의 핵심적인 표현들을 영문으로 이해하고 우리말로 보면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다. 또한 오석태 선생님의 명쾌한 발음 강의를 통해 현지인의 발음 법칙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도록 하였다. (MP3 CD 1장 포함)Scene 1. It sounds like a great opportunity.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Scene 2. You don\'t read Runway? 평소에 런웨이를 읽지 않아요? Scene 3. My job sucks. 내가 하는 일이야 뭐 형편 없지. Scene 4. You\'re full of it. 순 거짓말만 해. Scene 5. You\'re chained to that desk. 책상에 붙어 꼼짝 말아야 돼. Scene 6. I\'m in charge of her schedule. 그녀의 스케줄을 내가 책임지고 있어. Scene 7. I thought you were kidding. 난 네가 농담하는 줄 알았지. Scene 8. Being Miranda\'s assistant opens a lot of doors. 미란다의 비서로 일하다 보면 많은 기회들이 열려요. Scene 9. Let me what I can do. 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습니다. Scene 10. This is sold out everywhere. 이거 모든 가게에서 다 완전 동났잖아. Scene 11. I\'m picking up for Miranda. 저 미란다 심부름으로 뭐 찾으러 왔는데요. Scene 12. This is of the utmost importance.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야. Scene 13. Wish me luck. 행운을 빌어줘요. Scene 14. I\'m desperate. 저 지금 절박하다고요. Scene 15. Don\'t even bother coming back. 돌아올 생각하지 마. Scene 16. I failed. 일을 제대로 처리 못했어. Scene 17. Is there anything else I can do for you? 제가 뭐 다른 거 도와 드릴 거 있나요? Scene 18. That\'s big of you. 정말 대단하시군. Scene 19. Can we adjust the attitude? 지금 그거 무슨 태도야? Scene 20. I\'ve been looking forward to it for months. 몇 달 동안을 그것만 기다렸잖아. Scene 21. Miranda invites everyone. 미란다는 보통 모든 사람을 다 초청해. Scene 22. It\'s definitely working. 진짜 효과 있어. Scene 23. I gotta go. 가봐야겠어. Scene 24. The decision\'s yours. 네가 알아서 결정해. Scene 25. I freaked out. 기절하는 줄 알았잖아. Scene 26. Face it. 인정할 건 인정해. Scene 27. We should take a break. 각자 시간을 좀 가져야겠어. Scene 28. I\'ve been thinking.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요. Scene 29. You\'re very fetching. 넌 굉장히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 Scene 30. We\'re going to celebrate. 우리 축하해야지. Scene 31. What does it look like? 뭐처럼 보이는데? 1단계 자막없이 영화보기 - 발음편 영어 자막을 보면 분명 아는 단어인데, 어째 그 단어가 영화 속으로만 들어가면 못 알아듣게 됩니다. 때론 자막엔 분명이 있는데 발음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습니다. 영화와 함께 24년 세월을 살아온 오석태 선생님의 과학적 강의로 이해되지 않았던 현지인의 발음 법칙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게 됩니다. 2단계 자막없이 영화보기 - 이해편 발음만 100% 알아들으면, 자막 없이 영화를 볼 수 있을까요? 대답은 No... No... No... No... 발음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는 부사 하나, 전치사 하나로 인해 문장의 뜻이 완전히 바뀌어 버립니다. 문장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자막 없이 영화를 자막 없이 볼 수 있습니다. THE DEVIL WEARS PRADA로 공부하면 이런 점이 좋습니다. 1. 좋아하는 영화를 자막 없이 100% 이해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게 합니다. 현지인의 발음으로 학습해 둬야, 다른 영화나 미드에 동일 표현이 나왔을 때 바로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What makes you think I\'m not interested in fashion?\"이라고 했을 때, Andy는 ”왓 메익스 유 씽크 아임“이 아니라 ”왓메익슈씽캄“이라고 얘기합니다. 5단어지만 덩어리 1단어로! 바로 왓메익슈싱캄, 이제부터 이건 한 단어입니다. 2. 현지인이 사용하는 쉬운 구어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전화 받아야 할 사람이 자리에 없을 때, “She\'s not available now.\"라고 합니다. 지금 그녀를 이용 가능하지 않다니...? 사람이 물건도 아니고... 하지만 이것이 현지 구어체 표현입니다. 이런 현지 구어체 표현은 영화 속에서 쉽게 집어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외국인에게 전화 왔을 대, 멋지게 그 사람! 지금 이용 불가하다고 얘기합시다. 3. 잘 나가는 직장 여성의 리얼 비즈니스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영화 속 Andy는 직장 동료 Emily와 함게 Runway의 편집장 Miranda의 비서입니다. 영화 속 Andy를 따라다니면서 전화 받기, 상사 심부름하기, 윗상사에게 말하는 법 등 리얼 비즈니스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4. 말의 미묘한 차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말도 그렇듯이 영어에서도 말할 대의 감정과 상황에 따라서 말투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영화나 미드와 같은 스크린에서만 학습이 가능합니다.
성령
복있는사람 / 스탠리 하우어워스 & 윌리엄 윌리몬 지음, 김기철 옮김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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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소설,일반스탠리 하우어워스 & 윌리엄 윌리몬 지음, 김기철 옮김
최고의 신학자 스탠리 하우어워스, 최고의 설교자 윌리엄 윌리몬이 그동안 교회가 소홀히 여겨 온 성령의 본질을 논한다. 두 저자는 성경 본문을 구체적으로 해설하고, 교회사의 전통적 교리들을 하나로 아우르며 성령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다양한 신학자들의 견해를 폭넓게 다루며 성령이 어떤 분이신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방언, 신유와 같은 은사를 받을 수도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그러나 성령이 충만한 그리스도인 모두는 우리의 발을 닦아 주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사랑하고 섬기며, 교회로 모이기를 갈망하고, 예수가 세상의 주이심을 고백한다. 그래서 개인주의와 능력주의가 아우성치는 세상에 저항하며, 하나님 나라의 삶을 담대하게 살아간다.서문 1. 삼위일체: 성령에 대한 바른 사고 2. 오순절: 교회의 탄생 3. 거룩함: 성령 안의 삶 4. 마지막 일: 종말론적 백성의 삶 니케아 신조 사도신경 주 찾아보기 최고의 신학자 스탠리 하우어워스, 최고의 설교자 윌리엄 윌리몬 우리가 잃어버린 성령의 본질을 말하다! ― 박영돈, 김영봉, 김진혁, 배덕만, 월터 브루그만 추천 “‘오소서, 성령이시여’라는 고백은 교회의 처음이자, 마지막 기도이며, 삶과 죽음 한가운데서 우리가 붙잡는 유일한 희망이다!“ 성령을 아는 것은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교회가 소홀히 여겨 온 성령의 본질을 논한다. 두 저자는 성경 본문을 구체적으로 해설하고, 교회사의 전통적 교리들을 하나로 아우르며 성령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다양한 신학자들의 견해를 폭넓게 다루며 성령이 어떤 분이신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성령의 능력은 그리스도인을 제자로 살게 한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방언, 신유와 같은 은사를 받을 수도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그러나 성령이 충만한 그리스도인 모두는 우리의 발을 닦아 주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사랑하고 섬기며, 교회로 모이기를 갈망하고, 예수가 세상의 주이심을 고백한다. 그래서 개인주의와 능력주의가 아우성치는 세상에 저항하며, 하나님 나라의 삶을 담대하게 살아간다. 성령의 역사는 교회를 새롭게 할 유일한 힘이다. 교회는 천지창조 때 성령이 물 위를 덮었던 것처럼 성령에 의해 태어난다. 교회는 세상의 명민한 지혜와 성장 기술로 사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성령의 선물에 온전히 의지해서 산다. 따라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성령은 그야말로 생사를 좌우하는 문제가 된다.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마땅히 해야 할 기도를 할 수 없고, 그리스도의 평화를 누리지도 못하며, 살아 움직이는 그리스도의 몸이 될 수도 없다. “오소서, 성령이시여”라는 말은 교회의 처음이자 마지막 기도이며, 삶과 죽음 한가운데서 우리가 붙잡는 유일한 희망이다. 특징 - 은사주의와 개인 체험 위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제자도와 교회의 삶을 강조하는 성령론 - 교회사의 전통적 교리들을 하나로 아우르고, 성경 본문을 구체적으로 해석하며, 다양한 신학자들의 견해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개관서 - “최고의 신학자” 스탠리 하우어워스와 “최고의 설교자” 윌리엄 윌리몬의 신간성령은 개인 수준의 경험을 훨씬 능가한다. 우리가 의식하든 못 하든 성령은 하나님이 삼위일체로서 어떤 분이며 또 어떤 일을 행하시는지를 보여준다. 성령은 분명 공동체적이고 관계적이며 형체로 구현되는 특성을 지닌다. 그리고 바로 그런 특성으로 인해 우리에게 교회가 존재하게 된다. 우리가 성령에 관해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 예수의 삶, 죽음, 부활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또 거기에 비추어 평가되어야 한다._‘서문’ 중에서 성경을 삼위일체의 눈으로 읽는다는 말의 예시를 든다면, 창조 때에 물 위로 “바람”이 불었다는 말씀을 읽으면서, 그 “바람”을 우리가 그 이름을 알기 전부터 일했던 성령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바로 그 성령이 마리아의 태를 채운 물 위에도 임하였다. 창조하시는 성령은 이런 방식으로 계속해서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며, 전혀 길이 없어 보이는 곳에 길을 낸다._‘1. 삼위일체: 성령에 대한 바른 사고’ 중에서 교회가 거룩하다고 고백하는 것은 우리의 죄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을 긍정하는 것이다. 힘 있는 성령은 교회가 소명을 빈번히 저버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백할 수 있는 새 공동체를 일으켜 세우시며, 그 공동체를 통해 서로 고립되어 있는 우리의 현실을 품어 치유하신다. _‘2. 오순절: 교회의 탄생’ 중에서
하루 15분 골든타임 언어놀이
선스토리 / 이상은 (지은이)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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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스토리체험,놀이이상은 (지은이)
“어떻게 해야 제때 말문이 터지게 할 수 있을까요?”, “다 알아듣는 것 같은데 또래처럼 말하지 못해요”, “장난감은 금세 싫증 내고 놀아달라고만 하는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막막해요”, “저도 아이와 잘 놀아주고 싶은데 금방 지쳐요” 우리 아이 말문을 제때 터지게 하고 싶은 부모, 말이 늦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 아이와 잘 놀아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부모를 위해 언어재활사 이상은 원장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고안한 차별된 언어촉진법인 ‘AMOR’를 제시한다. 놀이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일상적인 일’ 즉, 루틴이 될 수 있도록 아이와의 놀이에 중요한 원칙만 묶은 ‘AMOR 놀이법’은 특히 부모와 아이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춘 언어촉진법으로 아이의 인지능력은 물론 사회성, 인성까지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글을 열며 “하루 15분, AMOR 루틴으로 두뇌를 쑥쑥”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다양한 감각을 자극해요” 0~4개월 상호작용의 시작, 시각발달! ‘초점놀이’ / 교감능력을 여는 ‘주물주물 쭉쭉’ / 내 몸이야 ‘간질 보들 통통’ / 시각, 청각, 촉각 자극을 동시에 ‘들어봐’ / 청각 변별력을 높이는 ‘우리 가족 소리’ / 구강운동근육의 발달 ‘아오이 메롱’ / 모방력을 배우는 ‘거울놀이’ / 자기조절력 키워주는 ‘짐볼 타기’ / 오감쑥쑥 ‘풍선놀이’ 본격적으로 세상과 소통해요 4~8개월 시각과 운동의 협응력 ‘잡아잡아’ / 행동 반응력 키워주는 ‘자석놀이’ / 청각적 변별력 키워주는 ‘소리 찾기’ / 몸으로 상호작용 배우는 ‘공 주고받기’ / 대상영속성 알려주는 ‘풍선 까꿍’ / 의성어 의태어 쏙쏙 ‘동물들 안녕?’ / 옹알이가 풍부해지는 ‘말소리 놀이’ / 가족 호칭 이해하는 ‘아빠 숨었다!’ 제스처를 따라 해요 8~12개월 표현력과 상징능력 높이는 ‘빵빵 빠빠이’ / 대근육 조절능력 키우는 ‘터널놀이’ / 인사하는 연습하자 ‘대문놀이’ / 기억력과 모방력 향상되는 ‘똑같이 두드려!’ / 제스처로 의도 표현하기 ‘까까 줘?’ / 혀근육 조절력 키우는 ‘메롱메롱 혓바닥 접시’ / 사회성 발달 기초놀이 ‘인사하기’ / 운동력, 모방력 쑥쑥 ‘날 따라 해봐요!’ 단어를 이해하고 표현을 연습해요 12~18개월 주의집중력이 발달되는 ‘얼굴 스티커 놀이’ / 기억하고 제스처로 연결하는 ‘어디 있게?’ / 다양한 동사표현 배우는 ‘과일 짝궁 놀이’ / 만져보며 생각하는 기능놀이 ‘뭐지?’ / 초기 상징놀이 ‘냠냠해’ / 소리 내고 굴리고 쌓고 무너뜨리고! ‘분유통 놀이’ / 거울신경세포 자극하는 ‘나 멋지지?’ / 호명에 반응하는 놀이 ‘네!’ / 잡아! 불어! ‘비눗방울 놀이’ / 상징놀이로 세계관 확장을 도와요 18~24개월 여러 대상과 상징놀이 ‘빵빵 타’ / 질문하며 상호작용 연습 ‘어디 있어?’ / 소유 개념 알려주는 ‘누구 거지?’ / 계획성 발달시키는 ‘아가 닦아’ / 소통하며 감정도 나누는 ‘나눠줄게’ / 신체 이름 익히는 ‘반창고 붙이자’ / 비구어적 표현 이해하는 ‘아가 잡아라!’ / 범주화 능력 키우는 ‘모두 제자리’ / 재미있는 상징놀이 ‘고기 잡아’ 단어의 연결을 연습해요 24~30개월 장소 어휘 배우는 ‘가구 놓기’ / ‘~에’ 조사 익히는 ‘버스에 타세요’ / 문제상황에는 이렇게 ‘병원놀이’ / 감정표현을 풍부하게 ‘생일 축하해!’ / 2단계 요구 수행하기 ‘음식점 놀이’ / 번갈아 그리는 재미 ‘그림 그리자’ / 범주화 정확히 이해하는 ‘같은 친구 모여라!’ / 공감능력 높이는 ‘우리 부모 찾아줘’ / 질문하고 답하며 의사소통하는 ‘이거 뭐야?’ 핑퐁대화를 연습해요 30~36개월 사회의 규칙을 배우는 놀이터 놀이 / 복문 문장연습 자판기 놀이 / 핑퐁대화의 묘미 왜 안 와? / 창의성 쑥쑥 클레이 쿠키 만들기 / 말소리 기억력 높이는 웃기는 이름놀이 / 운율과 리듬 익히는 노래 이어 부르기 / 그리기 어휘 배우는 색, 모양, 크기! / 작업기억 능력 자극하는 배달 왔어요 / 다양한 직업 이해하는 미용실 놀이 기억하여 이야기해요 36~48개월 난이도 높은 설명하기 기술 이게 뭘까요? / 문제해결력 높이는 내 생일에 놀러와 / 경험기억 자극하는 색종이 김밥 만들기 / 역할놀이로 규칙 배우는 뭐 드릴까요? / 구매언어 이해하는 수박 맛 오렌지 맛 주세요 / 접속사 배우는 다른 그림 찾기 / 문해력 향상에 좋은 바바바자로 시작하는 말 / 계획에서 문제해결까지 캠핑놀이 / 계획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풍선 얼굴 만들기 책을 마치며 우리 아이를 믿고 잠재력을 키워주세요 부록 시기별 책놀이 방법은 이렇게 / 아이의 발달을 체크하세요 / 이렇게 루틴하세요“우리 아이 어떻게 놀아줘야 말문이 트일까?” 따라 하기만 하면 언어 쏙쏙 놀이 쑥쑥 0~48개월 두뇌발달 돕는 하루 15분 언어놀이 70 “어떻게 해야 제때 말문이 터지게 할 수 있을까요?”, “다 알아듣는 것 같은데 또래처럼 말하지 못해요”, “장난감은 금세 싫증 내고 놀아달라고만 하는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막막해요”, “저도 아이와 잘 놀아주고 싶은데 금방 지쳐요” 우리 아이 말문을 제때 터지게 하고 싶은 부모, 말이 늦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 아이와 잘 놀아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부모를 위해 언어재활사 이상은 원장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고안한 차별된 언어촉진법인 ‘AMOR’를 제시한다. 놀이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일상적인 일’ 즉, 루틴이 될 수 있도록 아이와의 놀이에 중요한 원칙만 묶은 ‘AMOR 놀이법’은 특히 부모와 아이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춘 언어촉진법으로 아이의 인지능력은 물론 사회성, 인성까지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만 3세까지 부모의 언어 자극이 아이의 평생 두뇌를 결정한다 시기별 적절한 발달을 이끌고 싶은 부모를 위한 ‘AMOR’ 언어놀이 레시피 이 책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아이들의 뇌, 특히 언어 뇌를 건강하게 만들려면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바로 ‘놀이’와 ‘루틴’이다. 특히 주양육자와 함께 하는 ‘상호작용 놀이’는 언어 및 인지발달을 도울 뿐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고 외부 환경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여기에 ‘루틴’이 더해지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언어를 처리할 수 있다. 이에 저자는 이러한 언어놀이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일상적인 일’ 즉, 루틴이 될 수 있도록 아이와의 놀이에 중요한 원칙을 묶은 ‘AMOR 기법’을 소개한다. 부모들이 아이와 좀 더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자가 고안한 ‘AMOR’는 ‘Attention(주의집중하기)’, ‘Modeling·Making a response(시연하기 및 반응 형성하기)’, ‘Opportunity(기회 주기)’, ‘Responsive action(반응해주기)’의 첫 알파벳을 딴 것이다. 하루 15분 정도면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는 놀이법으로 부모와 아이가 주고받는 대화를 보다 자세하게 상황으로 제시해 시기별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자극과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꼭 있는 장난감 100% 활용해 하루 15분 부모와 상호작용 하며 놀이하는 법 “내용을 전달하는 데 실제 놀이상황을 보여주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특히 초보 부모도 이해하기 쉽고, 따라 하기 편하도록 놀이법에 감정, 말투, 상황 맥락도 최대한 자세히 설명했다. 아이와 놀이하며 역동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아이마다 다른 발달 속도와 성향에도 초점을 맞추어 말이 늦은 아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무엇보다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꼭 있는 초점책, 국민 문짝, 인형의 집, 공, 풍선, 그림 도구 등의 장난감이나 도구를 활용한 70가지 놀이법은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끈다. 부록으로 제시한 ‘책 놀이법’, ‘시기별 발달 체크리스트’, ‘언어루틴법’은 영유아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 《하루 15분 골든타임 언어놀이》는 이런 부모를 위한 책입니다 -또래보다 말이 늦은 아이를 둔 부모 : 말은 잘 이해하는 것 같은데 말문이 늦게 트이는 것 같아 언어치료를 고민하고 있는 부모, 또는 이미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 부모가 가정에서 반복적으로 해줄 수 있는 언어루틴. -조금만 놀아줘도 말문이 막히는 부모 : 장난감을 사줘도 금세 싫증 내고 놀아달라고만 하는 아이 앞에서 막막한 부모를 위해 감정, 말투, 상황 맥락과 함께 놀이상황을 최대한 자세히 설명했다. 부모가 어떻게 놀아줘야 아이가 흥미를 가지며 더 많은 언어를 표현할 수 있는지 안내한다. -퇴근 후 육아하는 부모 : 일에, 살림에, 육아에 할 일이 많은 부모에게 집에 있는 흔한 장난감으로 딱 15분만 시간 내어 손쉽게 할 수 있는 놀이법을 설명한다. 따로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애쓰지 않아도 지금! 여기!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70가지 언어놀이법을 다룬다.우리 아이 왜 말이 안 트일까요?” 언어치료사로 일하며 부모님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더불어 2년 이상 지속되어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마스크 착용이 아이들의 언어발달을 저해하는 것은 아니냐는 질문 역시 많이 받아왔습니다. 이 모든 질문에 저는 이렇게 반문합니다. “아이와 자주, 잘 놀아주고 계신가요?” 이 질문은 “뇌를 잘 발달시켜주고 계신가요?”의 다른 표현이기도 합니다.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두뇌발달의 결과물입니다. 생후 5년 동안 뇌의 90% 가량 발달이 이루어지며 특히 생후 3년까지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가 아이의 성격, 인지능력, 언어능력, 사회성 등에 영향을 미쳐 이후 삶의 전반적인 큰 틀을 결정합니다. 유아기의 ‘놀이’는 언어 및 인지발달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냥 놀이’가 아니라 주양육자와 함께 하는 ‘상호작용 놀이’는 이후 접하게 될 큰 세상을 이해하고 외부 환경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뇌발달 측면에서 본다면, 새로운 경험들을 기존의 것들과 연결하고 신경망들간의 네트워크를 촘촘하게 하여 통합하게 하지요. 이에 반복되는 ‘루틴’이 더해져 연결된 신경망들을 더욱 강화해준다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언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어울리는 적절한 어휘와 구문을 시기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AMOR는 부모님 혹은 선생님들이 아이와 좀 더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필자가 고안한 일련의 놀이기법입니다. 아이와의 상호작용을 위해 필요한 요소는 매우 많지만 그것들을 다 인지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주 핵심적인 요소, 즉 A(Attention, 주의집중하기), M(Modeling·Making a response, 시연하기 및 반응 형성하기), O(Opportunity, 기회 주기), R(Responsive action, 반응해주기)의 첫 알파벳을 딴 AMOR를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AMOR는 스페인어로 ‘사랑’이라는 뜻이니 외우기도 쉽지요?
비건 집밥 레시피
동양북스(동양문고) / 정인정 (지은이)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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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건강,요리정인정 (지은이)
채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낯선 식재료와 부담스러운 조리 과정을 떠올리지는 않는가? <비건 집밥 레시피>는 우리에게 친숙한 한식 메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간단한 양념으로 만들어 지속 가능한 비건(채식) 밥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비건 음식, 맛있을까?’ 생각이 든다면 그런 염려는 접어두자. 맛을 포기하면 채식은 오래갈 수 없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은 살리고, 집밥의 맛은 그대로 지켰다. <비건 집밥 레시피>는 100% 식물성 재료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조리해왔던 방법의 레시피를 제공해 전혀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비건 식단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Prologue Intro 010 비건이란? 012 채수 만들기 014 비건 기본 양념 018 비건 응용 양념 021 비건 가공 식재료 Part 1 영양이 듬뿍 담긴 한 그릇 요리 무톳밥 연근버섯밥 두부덮밥 애호박덮밥 가지덮밥 마파두부덮밥 콩나물비빔밥 아보카도새싹비빔밥 고추장버섯비빔밥 유부잔치국수 상추간장비빔국수 메밀국수 콩나물쫄면 토마토국수 두부콩국수 김치버섯볶음밥 마늘볶음밥 저염호박잎쌈밥 제육쌈밥 Part 2 밥과 함께 먹는 국&찌개 감자탕 채개장 비지찌개 된장찌개 토마토김치찌개 순두부찌개 시금치된장국 배추된장국 버섯미역국 들깨감잣국 유부맑은국 뭇국 콩나물김칫국 오이미역냉국 콩나물국 Part 3 자꾸자꾸 손이 가는 반찬 콩나물무침 청포묵무침 오이지무침 오이무침 브로콜리두부무침 도토리묵 연근유자무침 감자당근볶음 브로콜리마늘볶음 마늘종볶음 애호박볶음 표고버섯볶음 새송이버섯조림 두부조림 우엉조림 감자조림 부추버섯전 감자김치전 연근옥수수전 애호박양파전 무당근전 양배추전 Part 4 미리 만들어 보관하는 저장 반찬 유자뿌리채소피클 오이피클 양배추라페 당근라페 깻잎김치 한 포기 배추김치 오이김치 깍두기 양파장아찌 깻잎장아찌 오이장아찌 우엉장아찌 사과잼 복숭아잼 토마토잼 템페볶음고추장 저염된장 검정콩후무스 토마토마리네이드 Part 5 주말에 외식 대신 별미 유부라볶이 두부월남쌈 채소만두 가지카레라이스 부추콩나물잡채 버섯유부전골 대파떡꼬치 두부동그랑땡 가지깐풍기 버섯탕수육 모둠채소튀김 루꼴라식빵피자 Part 6 간편하게 먹기 좋은 김밥 김밥 재료와 마는 방법 두부스틱김밥 세발나물김밥 버섯김밥 유부우엉김밥 아보카도김밥 양배추템페김밥 두부텐더김밥 불고기김밥 김치콩나물김밥 땡초김밥 꼬마김밥 장아찌김밥 Part 7 가볍게 먹는 브런치 당근감자수프 옥수수수프 후무스샐러드 땅콩국수샐러드 모둠채소구이 감자샐러드샌드위치 단호박사과샌드위치 템페채소랩 시금치페스토파스타 가지토마토파스타 옥수수주먹밥 유부초밥 Index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양념만으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현실 비건 집밥 레시피! 채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낯선 식재료와 부담스러운 조리 과정을 떠올리지는 않는가? <비건 집밥 레시피>는 우리에게 친숙한 한식 메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간단한 양념으로 만들어 지속 가능한 비건(채식) 밥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비건 음식, 맛있을까?’ 생각이 든다면 그런 염려는 접어두자. 맛을 포기하면 채식은 오래갈 수 없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은 살리고, 집밥의 맛은 그대로 지켰다. <비건 집밥 레시피>는 100% 식물성 재료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조리해왔던 방법의 레시피를 제공해 전혀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비건 식단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영양이 듬뿍 담긴 간단한 한 그릇 요리부터 밥과 함께 먹는 국&찌개, 반찬은 물론 주말에 외식 대신 즐기는 별미, 속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는 김밥, 가볍게 먹는 브런치 등 시작하는 비건을 위한 똑똑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나와 지구를 돌보는 맛있고 건강한 비건 한 끼로 매일 매일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편안하게! 건강, 환경, 신념 등 다양한 이유로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자 또한 고기 없는 밥상은 상상도 하지 못하던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비건 식단을 시작했다. 주중에는 비건 식단으로, 주말에는 남편을 위해 배달식이나 외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저자의 식단은 ‘약 87% 식물성 식단이다.’라고 말하는 게 정확하다. 완벽하게 100% 식물성 식단을 꾸리지 못한다고 해서 힘들어하거나 비건 식단을 포기하지 않는다. 단 한 번에 바로 비건이 되기보다 천천히 단계별로 실천하며 비건 지향적인 식단을 꾸려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비건 집밥, 맛있을까? 맛을 포기하는 채식은 오래갈 수 없다! 기존 채식은 맛을 어느 정도 포기하고 건강한 맛에 집중해왔다. <비건 집밥 레시피>를 한번 살펴보자. 매일 먹던 집밥과 크게 다를 게 없다. 화려한 메뉴도 없고, 특별한 식재료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단 하나, 지킨 것이 있다면 맛!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맛만큼은 우리가 평소 먹던 그대로를 재현한다. 비건 요리는 맛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염려는 접어두자. 저자는 어린 시절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한식을 차려준 엄마의 집밥을 떠올리며 레시피를 담았다. 식물성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 외에는 조리법이 다르지 않아 누구라도 당장 따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식물성 재료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담아낸 111개의 레시피로 나의 건강과 지구를 돌보는 데 한 걸음 내딛어 보자.
한국 실증주의 사학과 식민사관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 임종권 (지은이)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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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소설,일반임종권 (지은이)
일제강점기 민족지도자들의 역사관과 국가건설론 연구 8권. 저자 임종권 박사는 서양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국국제학연구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중견사학자다. 그는 특히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와 일본어 원전까지 능숙하게 해독할 줄 아는 드문 역사학자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 실증주의 사학이 정작 실증주의 역사학의 창시자인 랑케의 실증주의 사학을 변질시킨 일본 제국주의 역사학의 사생아라는 사실을 실제 랑케의 역사학을 근거로 밝혀내고 있다. 현재 한국 사학계가 자신들을 실증주의 사학이라고 주장하면서 민족주의를 배제한 역사학을 객관적인 역사학으로 포장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 실증주의 역사학의 본 모습이 식민사학임을 호도하기 위한 것임을 논증하고 있다.프롤로그 23p 1장. 한국역사에서 식민사학의 문제 - 31p 2장. 랑케 실증주의 역사학의 텍스트 1. 실증주의란 무엇인가 - 49p 2. 랑케 실증주의 사학의 배경 - 70p 3. 랑케의 시대 : 독일 민족의 역사 - 94p 4. 랑케의 『강국론』 - 118p 5. 국가의 원동력 : 도덕적 에너지와 민족정신 - 125p 6. 역사의 지배경향(이념) - 166p 7. 개별성과 보편성 : 민족의 역사와 세계사 - 174p 8. 랑케의 민족과 국가의 의미 - 193p 9. 실증주의 역사의 해석 : 역사의 특수성 - 203p 3장. 일본 근대 역사학 형성 1. 제국주의와 랑케의 실증주의 - 223p 2. 교토학파와 근대 역사학 - 249p 3. 일제의 식민사관과 제국주의 정치권력 - 285p 4장. 한국 실증주의 사학 1. 한국 근대 역사학의 흐름 - 303p 2. 민족주의 사학과 랑케 실증주의 사학 - 367p 5장. 식민사관의 그늘 - 431p 6장. 현대 역사학의 흐름 1. 한국사학의 과제와 극복 - 483p 2. 한국사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역사학 - 498p8. 《한국 실증주의 사학과 식민사관. 저자 임종권》 저자 임종권 박사는 서양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국국제학연구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중견사학자다. 그는 특히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와 일본어 원전까지 능숙하게 해독할 줄 아는 드문 역사학자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국 실증주의 사학이 정작 실증주의 역사학의 창시자인 랑케의 실증주의 사학을 변질시킨 일본 제국주의 역사학의 사생아라는 사실을 실제 랑케의 역사학을 근거로 밝혀내고 있다. 현재 한국 사학계가 자신들을 실증주의 사학이라고 주장하면서 민족주의를 배제한 역사학을 객관적인 역사학으로 포장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 실증주의 역사학의 본 모습이 식민사학임을 호도하기 위한 것임을 논증하고 있다. 한국 실증주의 사학은 랑케의 실증사학과도 아주 다른데 랑케는 《강국론》 등에서 제국주의 역사학을 비판하고, 각국 역사의 특수성을 옹호했던 독일 민족주의 역사학자인데도 한국 실증주의 사학은 거꾸로 랑케 실증주의 역사학이 제국주의(세계주의) 역사학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제는 메이지시절 랑케의 제자 리스를 초빙해 도쿄대학 사학과를 만들면서 랑케의 실증주의 역사학을 일본 제국주의 역사학으로 변질시켰고,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이 바로 이를 근거로 한국사를 비하하고 왜곡했다는 것이다. 해방 후 이병도·신석호·이기백 등의 역사학자들이 식민사학이란 자신들의 역사학을 실증사학으로 바꾸어달면서 랑케 실증주의 사학이 마치 제국주의 역사학을 옹호하는 것처럼 변질시켰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었는데, 1장에서는 한국 역사에서 식민주의 사학의 문제점에 대한 논란이 왜 지속되고 있는지 살펴보았고, 2장에서는 랑케 실증주의 사학의 방법론과 의미, 역사관을 살펴보았고, 3장에서는 일제 역사가들이 랑케 실증주의 사학을 어떤 방식으로 제국주의 이념에 부합한 식민사관을 변질시켰는지 추적했다. 4장에서는 일제에 의해 변형된 실증주의 사학이 한국 역사학계에 수용된 과정과 오늘날까지 한국 사학계를 지배해온 한국 실증주의 사학의 성격과 특징을 분석함으로써 한국 식민사관과의 연관성을 찾으면서 또 이를 한국 민족주의 사학과 상호비교하면서 비판했다. 결론 부분에서 한국 실증주의 사학이 원래 일본 제국주의 역사가들로부터 수용된 것인 만큼 민족의 개별성과 특수성이 강조된 본래 랑케 실증주의 사학을 회복하는 것이 한국 역사학이 지향해야 할 첫째 과제이자 이후 다양한 연구 방법론을 개발해야 한국 역사학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서술했다. 저자는 서문에서 “본래 공모주제에 부합되게 연구한 이 내용에 대하여 한국 실증주의 사학과 식민사관의 연관성을 지적하며 비판했다는 이유로 F 판정을 내린 것은 다분히 친일 성향의 역사관을 지닌 일부 학자들의 횡포”라고 비판하면서 “식민사관을 비판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세우려는 연구자들의 피와 땀 그리고 학문적 열정을 잘못된 편견에 의하여 비판하고 출판까지 금지한 당국의 조처는 오히려 식민사관을 옹호하려 한 의도가 아닌지” 질문하고 있다. 특히 한중연은 이 저서에 대해 출간금지 조처를 내리면서 《민족주의는 반역이다》라는 책을 인용하지 않은 것도 탈락 및 출간금지의 근거로 들었다. 이는 한중연과 교육부가 ‘일제강점기 민족지도자들의 역사관과 독립운동’을 ‘반역’으로 보는 반국가적, 반민족적, 반역사적 자세를 갖고 있음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2023 화장품 소비자 트렌드 설문조사
코스인 / (주)코스인 (지은이)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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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소설,일반(주)코스인 (지은이)
대전대학교 뷰티상품과학연구소는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대한민국화장품OEM협의회, (주)코스인과 공동으로 2022년 10월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성용 화장품의 세부 유형별 구매, 사용실태, 니즈, 의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마케팅 리서치 기관 (주)인사이트코리아를 통해 실시했다.제1장 클렌징 & 세안 제2장 세안 후 스킨케어 제3장 선케어 제4장 마스크 팩 제5장 베이스 메이크업 제6장 립 메이크업 제7장 아이 메이크업 제8장 네일 메이크업 제9장 헤어케어 제10장 바디케어 & 목욕용 제11장 향수류 부록(설문지) 대전대학교 뷰티상품과학연구소는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대한민국화장품OEM협의회(KC-OEM), (주)코스인과 공동으로 2022년 10월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성용 화장품의 세부 유형별 구매, 사용실태, 니즈, 의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마케팅 리서치 기관 (주)인사이트코리아를 통해 실시했다. 1. 조사 개요 매년 연말이나 신년 초에는 여러 곳에서 경제와 시장 환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등에 관한 동향과 전망이 발표된다. 화장품 업계 또한 전문가들이 기존의 업계 동향을 요약하거나 해외의 트렌드를 포함해 소개되지만 제품의 종류가 다양한 품목별의 세부 동향으로 보기에는 미흡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국내 소비자 설문을 통한 기초, 색조, 두발, 바디 등 11개 유형의 세부 품목별 구매, 사용실태, 의식에 따른 세부적인 동향을 파악하고자 여러 단체와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실시했다. 설문조사의 문항 설계는 10여 명의 화장품 전문가를 위촉해 문항의 설계를 협의했으며 답변의 보기 항목은 주관식으로 된 20여 명의 예비 설문조사를 통한 소비자 응답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답변 항목을 도출했다. 본 조사 결과는 유형별 제품별로 고객의 니즈(기대효과)와 요구 품질을 비롯하여 고객이 선정한 경쟁 브랜드까지 나열했기에 화장품의 상품 기획・개발에 있어서 ①고객이 원하는 것을 귀담아 듣고, ②경쟁사가 내세우지 않는, ③나만이 강조할 수 있는 차별화된 USP(Unique Selling Point, 소구점)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고객 설문조사의 여력이 없는 중소 화장품 기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2. 설문조사 방법 및 시기 조사 방법 온라인 패널 설문조사 (인사이트코리아 의뢰) 조사 시기 2022년 10월 11~19일 조사 대상자 11개 유형별로 소비자 각 300명 (총인원 : 1,363명) 3. 조사 대상자 조건 대상자 조건을 1년 내 11개 유형의 여성용 화장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고 현재 사용하는 20~59세 여성으로 인구 통계 분포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설정했다(11개 유형 동일). 4. 조사된 화장품의 유형 1) 클렌징 & 세안 2) 세안 후 스킨케어 3) 선케어 4) 마스크 팩 5) 베이스 메이크업 6) 립 메이크업 7) 아이 메이크업 8) 네일 메이크업 9) 헤어케어 10) 바디케어 & 목욕용 11) 향수류 5. 유형별 참여 전문가(가나다 순) 1) 경기열(스킨케어, 화장수) - 에이더블유바이오 대표 2) 김수미(마스크 팩, 아웃배스 헤어케어) - 코스웨이 대표 3) 김윤정(아이 메이크업) - 아이랩스코리아 마케팅 상무 4) 김승중(아이 & 네일 메이크업) -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부회장 5) 김태영(메이크업 파우더) - 대전대학교 뷰티디자인과 박사과정 6) 백석윤(스킨케어, 인 배스 헤어케어) - 유씨엘 마케팅 상무 7) 선효님(클렌징, 스킨케어) - 대한민국화장품OEM협의회 실장 8) 성지은(파운데이션) - 더말매트릭스 팀장 9) 신미경(클렌징, 선케어) - 미네랄바이오 상무 10) 이성실(립 메이크업) - 젤르크리에이션 대표 11) 임미혜(향수) - 대전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교수 12) 함서영(바디케어, 헤어케어) - 나비쿠 대표 6. 설문조사 내용 자문(가나다 순) 1) 곽종복 - 올인온 대표 2) 노석지 - 인핸스비 대표 3) 배선미 - 반디네일 대표 4) 석재연 - 일진에스지앤 고문 5) 이관경 – 인코코스메틱 대표 6) 이새미 – 제이에스향료/나인 연구소장 7) 이은경 - 마뗑킴 이사 8) 조윤수 - 지니더바틀 대표 9) 최영주 - 디톡스마켓 대표 10) 황은희 - 에스티비인터네셔날 대표
EBS 왕초보 영어 (2024 상편)
한국교육방송공사(기타) / 마스터유진 (지은이), EBS (기획) / 2024.02.05
14,000

한국교육방송공사(기타)소설,일반마스터유진 (지은이), EBS (기획)
스피킹, 청취부터 발음, 표현까지 모든 것이 들어간 All-in-One 강의를 통해 바로바로 써먹는 100% 생활밀착형 영어를 알려주는 교재다. 손영작+입영작+반복낭독+연기훈련 등 다양한 참여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Day 001 너도 축구 선수가 될 수 있어 Day 002 빙판은 조용한 위협이야 Day 003 평소에 운동 좀 할 걸Ⅰ Day 004 얼굴에 화가 다 드러나 Day 005 여행도 좋지만 좀 먹읍시다 Day 006 아침부터 달달하게 Day 007 뒷좌석도 안전하진 않아 Day 008 평소에 운동 좀 할 걸Ⅱ Day 009 내 동생은 절대 안 된다 Day 010 여행지에서 폭포는 못 참지 Day 011 누구나 사랑하는 판다 Day 012 몸의 소중함을 배우네 Day 013 강력한 손힘을 가진 마사지사 Day 014 꽤 괜찮은 친구 마유 Day 015 할아버지에겐 손자가 있어요 Day 016 아들이 속한 축구팀 Day 017 단것 좋아하던 네가 웬일이야 Day 018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면 Day 019 아무튼 거짓말이기만 해 봐 Day 020 따라가는 게 가장 확실해 Day 021 서로서로 바쁜 것도 괜찮아 Day 022 진작 확인하지 그랬어 Day 023 간호사님은 천사야 Day 024 국제결혼에 대한 생각 Day 025 동물원에 가는 셔틀 Day 026 그림은 취미로만 하는 걸로 Day 027 좀 치우고 살자, 친구야 Day 028 나 김칫국 마신 건가 Day 029 부장님의 큰 그림인가 Day 030 아무래도 전문 식당이 최고지 Day 031 우린 최고의 팀이죠 Day 032 희망을 잃지 말자 Day 033 막판에 일 시키는 부장님 Day 034 먹는 걸로 절교하기 없기 Day 035 슈퍼카를 사랑하는 아들 Day 036 머리 빗겨 주는 언니 최고 Day 037 지금이 찬스다, 친구야 Day 038 갑작스레 실례한 아기 Day 039 남자는 평생 아기야 Day 040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땐 Day 041 전공 정하기가 제일 힘들어 Day 042 내게 영화관은 사치야 Day 043 여권 사진 찍으러 사진관으로 Day 044 밸런스 게임 Day 045 머리 다듬으러 미용실로 Day 046 하필 왜 내 졸업식 날에 Day 047 겨울 결혼도 낭만 있잖아 Day 048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를 만난다면 Day 049 나도 아빠랑 친하고 싶은데 Day 050 여행 와서 무알콜 맥주 한잔 Day 051 밤마다 파티 하는 이웃 Day 052 유명한 사람 맞는 거 같은데 Day 053 하필 고속 도로에서 멈추다니 Day 054 그래도 이웃인데 인사는 해야지 Day 055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면 다 젖어 Day 056 당근을 어떻게 먹으라고 Day 057 여자들이 옷장을 열고 하는 말 Day 058 느낌 있게 커피 포장해 가기 Day 059 부장님 참 왜 그러실까 Day 060 유럽 식당을 갈 수도 있으니 Day 061 전화기를 두고 나간 엄마 Day 062 해변의 도시 샌타모니카 Day 063 여전히 주사기는 무서워 Day 064 사내 커플이 맞긴 맞네 Day 065 차라리 차를 두고 올 걸 Day 066 건망증이 심해지네 Day 067 뭐만 뜨면 UFO 같아 Day 068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 친구 Day 069 진작에 말을 해 주지 그랬어 Day 070 외국인이 길을 헤매고 있을 땐 Day 071 영어를 알면 이런 옵션이 생기지 Day 072 여가 시간에 솔직히 뭐 해 Day 073 갑자기 이사 가게 생겼네 Day 074 대체 더 이상 어쩌라는 거야 Day 075 숙박지에서 만난 인연 Day 076 전화기 언제 내려놓을 거니 Day 077 이 정도 상태의 차는 거저라고 Day 078 택시에서 내리는 곳 정확히 말하기 Day 079 유머 감각이 더 좋은 건가 Day 080 약간 불공평한 거 같기도 하고 Day 081 미래의 사위를 환영합니다 Day 082 지구 온난화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Day 083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 Day 084 어색한 사이에 어떻게 만나 Day 085 아기 데리고 휴가 가기 힘들지 Day 086 굳이 요리하지 않아도 돼 Day 087 초보 운전에게 비는 쥐약이야 Day 088 지옥에서 온 트레이너 Day 089 이렇게 무심하기 있기 없기 Day 090 사자마자 고장 나면 짜증나지 Day 091 그 작은 손으로 과일 깎지 마 Day 092 할아버지가 더 잘 알고 계셔 Day 093 멋진 젊은 택배 기사님 Day 094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Day 095 왕초보영어가 이 정도였나 Day 096 무거워지는 부모님의 어깨 Day 097 짬뽕을 못 먹는 슬픔 Day 098 가구 용달 서비스 Day 099 이런 관계 너무 좋아 Day 100 내 스타일이지만 색상이 없을 땐 Day 101 어릴 땐 참 잠이 안 왔지 Day 102 상사의 말이 틀린 건 아니지 Day 103 요가 수업 일부러 빠진 게 아니야 Day 104 자기 약간 의심스럽다 Day 105 호텔 방 열쇠를 두고 나왔다면 Day 106 엄마의 특별한 샌드위치 Day 107 인공 지능을 두려워하지 않는 친구 Day 108 경찰서에 사고 보고하기 Day 109 뭐야… 자랑하는 거야? Day 110 식사하고 기분만 망쳤네 Day 111 트렁크가 많이 모자라 Day 112 엄청 웃긴 스탠드업 코미디언 Day 113 슈퍼모델의 조언 한마디 Day 114 역시 친구밖에 없어 Day 115 마가리타 한잔하실래요? Day 116 에어컨은 왜 이리 비싼 거야 Day 117 그사이에 사장님이 된 친구 Day 118 허리 조심하세요, 기사님 Day 119 마유빌에 이사 온 이웃 Day 120 마일리지로 무료 비행하자 Day 121 다툼의 결말은 음식으로 Day 122 헬스클럽에서 싹트는 우정 Day 123 이중 언어 구사자의 여유 Day 124 데이트 신청 처음 해 보는 친구 Day 125 검색대는 이상하게 떨려 Day 126 아들이 걱정되는 엄마 Day 127 친구 덕에 여자 친구 생길라 Day 128 택배만큼 기분 좋은 건 없지 Day 129 나 좀 혼자 있고 싶어 Day 130 준비성 없는 너 때문에하루 30분 학습으로 언제 어디서나 듣고 말할 수 있는 영어 자신감 EBS 부동의 1위 영어 방송 'EBS 왕초보영어 2024 상편' 발행! 'EBS 왕초보영어'는 스피킹, 청취부터 발음, 표현까지 모든 것이 들어간 All-in-One 강의를 통해 바로바로 써먹는 100% 생활밀착형 영어를 알려드립니다. 손영작+입영작+반복낭독+연기훈련 등 다양한 참여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BS 왕초보영어'로 자신감 있게 영어 실력을 키워보세요! 'EBS 왕초보영어 2024 상편'은 - 2024년 2월 19일~2024년 8월 18일까지 방송하는 Day1(2133회)~Day130(2262회)의 내용을 제공하는 워크북입니다. - EBSe 사이트(www.ebse.co.kr)에서 ‘EBS 왕초보영어’의 다시보기와 MP3 자료 다운로드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청자 전용 오픈채팅방 OPEN! #매일_보충수업_다운로드 #마유와의_깜짝_소통 #다른_멤버들과_함께하는_스터디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마스터유진 라운지’를 검색 후, 공지사항을 보고 원하는 스터디 방에 입장하세요. 비밀번호는 책날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 매거진 (GARM Magazine) 21 LANDSCAPE Ⅱ : Indoor
감씨(garmSSI) / 감씨 편집팀 (지은이) / 2023.03.20
21,000

감씨(garmSSI)취미,실용감씨 편집팀 (지은이)
《감 매거진》의 시즌 8의 주제는 ‘조경’이다. 공간 안팎으로 자연을 통한 풍경을 만드는 일. 국내에서는 조경을 ‘식물을 이용해 건물 주변을 꾸미는 작업’ 정도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다. 조경은 도시나 건물의 맥락을 살펴 풍경을 만드는 작업인 만큼 건축과 마찬가지로 공간을 계획하지만, 재료와 결과물이 다르다. 흙이나 돌, 식물과 같이 자연에서 나고 자란 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오브제가 아닌 바탕을 만들며 설계부터 시공, 관리의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장식으로 치부되는 이유는 아마도 조경을 이루는 여러 요소들이 처음부터 그 자리에 존재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부지에 녹아들어서일 것이다. 여덟 번째 시즌의 주제로 단일 재료가 아닌 산업 전체를 다루는 것 역시 조경의 요소들이 서로 긴밀하게 관계를 맺으며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간 감 매거진이 건축과 관련된 하나의 재료 혹은 주제를 선정하여 심도 있는 리서치를 바탕으로 하나의 산업 생태를 낱낱이 밝혀온 것처럼, 이번 실내 조경에 대해서도 여러 층위의 이야기들을 조적해보고자 했다. 식물이 어떻게 실내로 들어오게 되었는지에 관한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실내 조경의 유형과 기능에 대한 분석, 눈여겨 볼만한 내용을 담고 있는 프로젝트와 스튜디오들, 그리고 산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두루 담아보려고 했다.1. ISSUE IN INDOOR LANDSCAPE 14 History 식물은 어떻게 실내로 들어왔을까? 18 Market 실내 식물의 현황과 미래 20 Types 실내 조경의 유형별 특성 24 Story 실내 조경의 기능과 효과 30 Interview 실내 조경의 역사를 품은: 사회정의를 위한 포드재단센터 36 Interview 실내로 들어온 공원: 더현대 서울 44 Interview 조경⋅기술⋅경험을 조직하는 : 마음풀 프로젝트 2. TECHNOLOGY OF INDOOR LANDSCAPE 62 Types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대표 수종 29가지 70 Items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기 위한 원예용품 유형 78 Items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기 위한 도구와 제품들 84 System / Environment 벽면에 식물을 입히는 기술 88 Interview 사막 속 열대 오아시스를 구현한 기술들 : 2020 두바이 엑스포 싱가포르관 96 Interview 상업 공간에서 식물이 살아가는 방식 : 식물원K 3. INDUSTRY OF INDOOR LANDSCAPE 108 Interview 파종부터 판매까지, 노가든답게 114 Interview 티 나지 않는 조화 조경: 송트리 120 Interview 더 특별한 식물, 이끼 124 Interview 공간을 바라보게 하는 식물에 대하여 130 Interview 자산으로서의 식물, 식테크 4. SUPPLEMENT 136 맛있는 그린의 시대 : 홈파밍의 진화“건축재료는 어떻게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이제 친환경은 전 지구의 화두이자, 모두가 함께해야 할 활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일상에서도 플로깅이나 리필스테이션과 같이 친환경을 실천하는 움직임이 활발한데요. 특히 건축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체 산업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탄소중립을 꼭 이뤄야 하는 분야로 꼽힙니다. 건축에서 친환경을 실천한다고 하면 대부분은 구축 과정이나 에너지, 설비 시스템을 떠올리지만, 사실 그 모든 변화의 시작이자 근간은 바로 재료입니다. 감 매거진 여덟 번째 시즌은 건축재료가 공간을 넘어 사회 전반에서 어떻게 기능할 수 있을지를 고민합니다. 건축재료는 과연 어떻게 지구를 구할 수 있을지, 그 시작을 함께 따라가 봅시다.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 건축재료 원토픽 매거진 감(GARM)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합니다. 감(GARM) 시리즈는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을 안내합니다. 그 시작은 건축의 가장 작은 단위인 ‘재료’에 대한 탐구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좋은 재료를 구분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개인의 창조성을 실현하는 방법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시즌마다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재료를 낱낱이 파헤칩니다. 《감 매거진》은 한 권에 한 가지 건축재료를 소개하는 원토픽 매거진입니다. 시즌마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 여러 권을 동시에 발간합니다. 2017년 7월, 건축의 기본 재료를 다룬 《목재》, 《벽돌》, 《콘크리트》 편을 시작으로 총 19권을 출간했습니다. 디자이너는 물론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일반인도 따라 해볼 수 있는 《페인트》, 《타일》, 《바닥재》 편부터 도시의 풍경을 만드는 《철재》, 《유리》, 《석재》 편과 여러 기술이 접목된 《창호》, 《조명》, 《빌트인 가구》 편, 가볍지만 건물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알루미늄》, 《패브릭》, 《플라스틱》 편, 건축물을 지탱하는 든든한 근육인 《건축 하드웨어》와 《인테리어 하드웨어》 편, 친환경을 실현할 재료로 새롭게 도약한 《목재》, 《종이》 편까지. 각 권에서는 종류와 판매처, 선택 기준 등 재료를 선택하면서 고민하던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합니다. 사람의 손길로 완성하는 자연 《감 매거진》의 시즌 8의 주제는 ‘조경’입니다. 공간 안팎으로 자연을 통한 풍경을 만드는 일. 국내에서는 조경을 ‘식물을 이용해 건물 주변을 꾸미는 작업’ 정도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죠. 조경은 도시나 건물의 맥락을 살펴 풍경을 만드는 작업인 만큼 건축과 마찬가지로 공간을 계획하지만, 재료와 결과물이 다르죠. 흙이나 돌, 식물과 같이 자연에서 나고 자란 재료를 주로 사용하고, 오브제가 아닌 바탕을 만들며 설계부터 시공, 관리의 모든 과정에 참여합니다. 장식으로 치부되는 이유는 아마도 조경을 이루는 여러 요소들이 처음부터 그 자리에 존재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부지에 녹아들어서일 겁니다. 여덟 번째 시즌의 주제로 단일 재료가 아닌 산업 전체를 다루는 것 역시 조경의 요소들이 서로 긴밀하게 관계를 맺으며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감21 LANDSCAPE Ⅱ: Indoor 실내 조경 그간 감 매거진이 건축과 관련된 하나의 재료 혹은 주제를 선정하여 심도 있는 리서치를 바탕으로 하나의 산업 생태를 낱낱이 밝혀온 것처럼, 이번 실내 조경에 대해서도 여러 층위의 이야기들을 조적해보고자 했습니다. 식물이 어떻게 실내로 들어오게 되었는지에 관한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실내 조경의 유형과 기능에 대한 분석, 눈여겨 볼만한 내용을 담고 있는 프로젝트와 스튜디오들, 그리고 산업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두루 담아보려고 했습니다. 식물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이번 호가 기여하는 바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2
북로그컴퍼니 / 노희경 (지은이) / 2022.07.14
22,000원 ⟶ 19,800원(10% off)

북로그컴퍼니소설,일반노희경 (지은이)
“살아 있는 우리 모두 행복하라!”는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내걸며 4년 만에 발표한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무삭제 작가판 대본집으로 출간된다.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 초호화 캐스팅까지. '우리들의 블루스'는 방영되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은 드라마다. 4월 9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역시 노희경!’ ‘또 하나의 인생작 탄생!’이라며 이 드라마에 열혈한 환호를 보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어디에서도 시도된 적 없는 독특한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으로 무려 14명의 주인공을 등장시키며 풍부한 스토리를 선사한다. 동석(이병헌 분)과 선아(신민아 분), 한수(차승원 분)와 은희(이정은 분), 영옥(한지민 분)과 정준(김우빈 분), 인권(박지환 분)과 호식(최영준 분), 영주(노윤서 분)와 현(배현성 분) 그리고 춘희(고두심 분)와 옥동(김혜자 분). 이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이며, 모든 이들의 삶은 고귀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첫 회부터 20회까지 뚝심 있게 관통해 다시 한번 노희경의 놀라운 필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푸릉마을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나고 자라 생선 팔고, 물질하고, 만물상 트럭으로 행상하고, 시장에서 음식 파는 평범한 이웃들의 단짠단짠 스토리가 펼쳐지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누구라 할 것 없는 바로 우리네 인생 이야기이기에 더욱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간다. “다들 말을 안 해 그렇지, 그런 집이 서너 집 건너 하나, 별거 아니라”라는 혜자삼춘(박지아 분)의 말이나 “이런 게 사람 사는 거예요. 좋았다 나빴다 하는 그런 게”라는 정준의 대사는 그래서 그 어떤 미사여구보다 힘 있게 가슴에 꽂혀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작가의 말노희경에게 묻고 듣다일러두기시놉시스 2- 작가의도- 등장인물 및 줄거리(미란과 은희 /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 춘희와 은기 / 옥동과 동석)용어정리 11부 동석과 선아 그리고 영옥과 정준12부 미란과 은희 113부 미란과 은희 214부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115부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216부 춘희와 은기 117부 춘희와 은기 218부 옥동과 동석 119부 옥동과 동석 220부 옥동과 동석 3‘인생작 메이커’ 노희경 작가 4년 만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출간! 차고 거친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14명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 골프 선수를 꿈꾸는 딸의 유학을 위해 동창생 은희에게 돈을 빌리려는 기러기 아빠 한수, 하루 이십 시간 생선을 팔며 평생 열심히 살았지만 첫사랑과 베프에게 깊은 상처를 입는 은희, 젊은 날 절친에서 원수지간이 되어버린 인권과 호식, 그리고 그들 밑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사랑을 키우다 혼전 임신을 하게 된 고등학생 커플 영주와 현, 이혼 후 아이 양육권까지 잃고 제주로 온 우울증 환자 선아와 그런 선아를 몇 십 년이나 변함없이 바라보는 만물상 동석, 그리고 장애가 있는 언니를 위해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려는 영옥과 그 손을 꼭 잡아주는 선장 정준…. 누구 하나 쉽지 않은 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노희경 작가는 “무너지지 마라, 끝나지 않았다, 살아 있다….” 그러니 “살아 있는 우리 모두 행복하라!” 외치며 수많은 시청자들을 가슴 뜨겁게 안아주고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한다. 길가에 핀 들꽃처럼 흔하고 평범한 우리들의 인생이지만, 작은 들꽃마저도 그의 인생에선 단 하나뿐인 주인공이듯 우리 역시 한 명 한 명 모두가 삶의 주인공이다. 그러니 살아 있는 그 자체로 행복하라고 응원해주는 드라마! 이름 없는 풀꽃들이 모여 더없이 아름다운 꽃밭의 향연을 펼치는 '우리들의 블루스'! 그 감동을 무삭제 작가판 대본집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보길 권한다. 국내 최초 제주 사투리로 쓴 대본집!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제주도는 여행지로 잠시 스치듯 나오는 곳이었다. 삶의 터전으로 그려진 예가 드물고, 제주도 토박이가 등장하더라도 그 대사는 표준어였다. 하지만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도 방언을 주요 언어로 써서, 제주에서 나고 자란, 그리고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보여준다. 덕분에 처음에는 외국어처럼 낯설게 느껴졌던 제주 방언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귀에 쏙쏙 들어오고 어떤 면에서는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때문일까. “무사?” “밥은 먹언?” 하며 일상에서 드라마 속 대사를 따라 하는 이들이 종종 눈에 띄기도 한다. 이렇듯 드라마의 주요 언어가 제주도 방언으로 꽉 찰 수 있었던 이유는 집필 전부터 제주에서 지내며 직접 방언을 공부한 노희경 작가의 노력 덕분이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가가 쓴 대본과 배우가 연기한 대사가 조금 다른 경우를 왕왕 발견할 수 있다. 표준어도 그러하듯 제주 방언도 글맛과 말맛이 다르기 때문이다. 대본에 실린 제주 방언을 토박이들이 알려준 말맛으로 작가와 배우가 현장에서 그때그때 다르게 변주했다고 하는데, 이를 직접 비교하며 확인해보는 것도 이번 대본집의 큰 매력 포인트다. 총 2권으로 구성된 '우리들의 블루스' 대본집은 방송으로 편집되기 이전의 최종 작가판 대본을 그대로 실었으며, 배우들이 극찬한 노희경표 감정 지문을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다.
명화로 보는 아이네이스
미래타임즈 / 베르길리우스 (지은이), 강경수 (엮은이) / 2019.11.25
18,500원 ⟶ 16,650원(10% off)

미래타임즈소설,일반베르길리우스 (지은이), 강경수 (엮은이)
<아이네이스>는 고대 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가 로마의 시조로 추앙받는 아이네이아스의 일대기를 소재로 쓴 서사시다. 베르길리우스는 농경시를 완성한 후, 자신을 후원하며 그 작품의 완성도에 만족해하는 귀족 마이케나스와 아우구스투스로부터 서사시를 써보라는 격려를 받고, 자신의 평생의 꿈인 서사시에 착수할 결심을 했다고 짐작된다. 베르길리우스는 이후 11년간 <아이네이스>에 매달렸는데, 앞으로 3년을 더 <아이네이스>에 바치기로 하고 답사를 위해 그리스, 터키로 여행을 떠났으나 열병에 걸려 이탈리아로 돌아오게 되었고 곧 눈을 감고 만다. 베르길리우스는 이 미완성 작품을 불태우라는 유언을 남겼으나, 아우구스투스가 이 작품을 불태우지 말라고 명령해 거의 초안 그대로 남게 되었다. 베르길리우스는 이 서사시를 통해 로마의 역사와 그 지배자를 찬양하고 기릴 목적이었다. <아이네이스>는 아이네이아스의 라비니움 건설 - 아들 아스카니우스의 알바 롱가 건설 - 300년간의 통치 - 마지막 왕 누미토르의 딸 레아 실비아가 로물루스와 레무스를 낳는 것을 큰 스토리로 구성하였고, 이 구성을 설명하는 세부적인 내용들은 베르길리우스가 당시 설화와 전설들을 채집해 나온 것이기 때문에 후세의 역사가들에게도 도움이 되었다. 반면, 아이네이아스를 주인공으로 삼으면서 그는 호메로스에게서 많은 부분을 모범 삼아 따올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위대한 그리스적 전통과 로마의 기원을 연결시킬 수 있었으며, 호메로스에서는 묘사되지 않은 트로이 함락을 묘사해 작품의 몰입도와 신뢰감을 높였다. 또한 아이네이아스가 방랑하며 카르타고에 닿았다가 오디세우스와 같은 고난을 겪는 등 세계관을 크게 확장시킬 수 있었다.테티스 여신의 결혼 |트로이 전쟁 트로이 전쟁에 참전한 여신의 아들들 헥토르와 아킬레우스의 죽음 트로이 함락 | 그리스의 빛나는 별들 트로이의 여인들 | 트로이 탈출 유민의 시대 | 아이네이아스와 아프로디테 아이네이아스와 디도 | 디도의 자결 추모 경기를 열다 | 팔리누루스의 순교 저승을 내려가다 | 엘리시움 라티움에 도착하다 | 동맹을 맺다 아프로디테의 스캔들 | 헤파이스토스의 무구 니수스와 에우알루스 |팔라스의 죽음 전사자들의 장례 | 여전사 카밀라 마지막 결전 | 로물루스 신화 아이네이아스를 노래하다단테의 스승 베르길리우스의 대서사시! 아프로디테의 아들 아이네이스를 노래하다!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로마 건국 신화 위대한 예술가들의 명화와 조각으로 만나는 흥미진진한 모험 《아이네이스》는 고대 로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가 로마의 시조로 추앙받는 아이네이아스의 일대기를 소재로 쓴 서사시다. 베르길리우스는 농경시를 완성한 후, 자신을 후원하며 그 작품의 완성도에 만족해하는 귀족 마이케나스와 아우구스투스로부터 서사시를 써보라는 격려를 받고, 자신의 평생의 꿈인 서사시에 착수할 결심을 했다고 짐작된다. 베르길리우스는 이후 11년간 《아이네이스》에 매달렸는데, 앞으로 3년을 더 《아이네이스》에 바치기로 하고 답사를 위해 그리스, 터키로 여행을 떠났으나 열병에 걸려 이탈리아로 돌아오게 되었고 곧 눈을 감고 만다. 베르길리우스는 이 미완성 작품을 불태우라는 유언을 남겼으나, 아우구스투스가 이 작품을 불태우지 말라고 명령해 거의 초안 그대로 남게 되었다. 베르길리우스는 이 서사시를 통해 로마의 역사와 그 지배자를 찬양하고 기릴 목적이었다. 《아이네이스》는 아이네이아스의 라비니움 건설 - 아들 아스카니우스의 알바 롱가 건설 - 300년간의 통치 - 마지막 왕 누미토르의 딸 레아 실비아가 로물루스와 레무스를 낳는 것을 큰 스토리로 구성하였고, 이 구성을 설명하는 세부적인 내용들은 베르길리우스가 당시 설화와 전설들을 채집해 나온 것이기 때문에 후세의 역사가들에게도 도움이 되었다. 반면, 아이네이아스를 주인공으로 삼으면서 그는 호메로스에게서 많은 부분을 모범 삼아 따올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위대한 그리스적 전통과 로마의 기원을 연결시킬 수 있었으며, 호메로스에서는 묘사되지 않은 트로이 함락을 묘사해 작품의 몰입도와 신뢰감을 높였다. 또한 아이네이아스가 방랑하며 카르타고에 닿았다가 오디세우스와 같은 고난을 겪는 등 세계관을 크게 확장시킬 수 있었다. 《아이네이스》는 전 12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서사시로, 라틴어 6각운으로 쓰였다. 라틴문학의 선구적 작품으로 평가되는 유명한 2권은 아이네이아스가 트로이에서 탈출하는 장면을 묘사하였다. 트로이에 적개심을 갖고있는 헤라는 트로이가 함락된 후 목숨을 건져, 아이네이아스 지휘 아래 시칠리아로 피신하는 트로이 함대를 파멸시키려고 한다. 바람의 신 아이올루스는 헤라의 명령으로 트로이 함대가 풍랑에 휩쓸리도록 하지만, 포세이돈의 개입으로 함대는 구출되어 카르타고 항으로 피신을 한다. 4권 또한 유명한 장면으로 아이네이아스 일행이 디도 여왕이 다스리는 카르타고에 닿으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시작한다. 이후 아이네이아스는 디도에게 트로이 함락과 이후의 방랑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디도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아이네아스는 문득 디도에게 결혼해 줄 것을 고백받는다. 그동안 수절한다는 명목으로 다른 왕들과의 결혼을 거부하던 디도였다. 디도는 아이네이아스를 사랑했지만, 그보다도 자신의 고립무원의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과 백성들을 지켜줄 강한 전사들과 지도자가 더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나 디도의 이런 바람은 아이네이아스에게 무거운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아이네이아스는 신들의 예언과는 동떨어진 장소에 정착했으면서도 커다란 위험에 둘러싸인 처지임을 자각한다. 그래서 그는 디도 여왕의 구애를 받아들이지 않고 카르타고에서 몰래 도망친다. 디도는 아이네이아스가 떠나기 직전에 이를 눈치채고 아이네이아스에게 간절하게 애원해 보지만 신의 뜻을 실현해야 하는 아이네이아스에게는 소용없는 짓이었다. 그녀는 이용당하고 버려졌으며, 그 상태로 백성들을 바라보고 통치해야 하는 절망감과 수치심과 분노, 그리고 그동안 청혼을 거절당했던 주변 왕들이 침략해 올 공포를 이기지 못해 자살을 선택한다. 4권에 이어 6권에서는 그 유명한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 영향을 주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승의 묘사가 세밀하고 독특해 흥미를 끄는 부분이 많다. 기독교의 지옥과 비슷한 고통의 장소 타르타로스, 장례를 못 치르면 유령처럼 떠돌게 되는 혼백들, 천국과 비슷한 엘리시움, 때가 되면 환생이 가능한 엘리시움의 유령들. 이때 죽은 아이네이아스의 아버지 안키세스가 자신의 아들이 세우게 될 나라의 미래를 예언하는데, 많은 장군과 왕들과 현인들을 묘사하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를 크게 찬미하며 끝을 맺는다. 출판사 서평 《아이네이스》는 라틴어로 쓰인 서사시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으며, 후대에 강한 영향력을 끼친 작품이다. 그 뛰어난 완성도에 힘입어 베르길리우스 사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교과서로 널리 사용됨은 물론, 로마의 국교가 기독교로 바뀐 이후에도 신의 소명에 전적으로 충실한 아이네이아스가 갖은 고난과 역경에 부딪혀 괴로워하면서도 꿋꿋이 이겨내는 것이 기독교적인 가치를 담고 있다고 여겨짐으로 변함없이 애송되고 필사되었다. 13세기 영원불멸의 거작 《신곡》을 쓴 단테는 1세기의 로마 최고의 시인 베르길리우스를 시공을 뛰어넘어 스승으로 추앙하였다. 단테는 《아이네이스》에 등장하는 지옥상을 《신곡》에 옮겼으며, 베르길리우스를 지옥과 연옥의 안내자로 등장시켰다. 《아이네이스》 전체를 용비어천가로 여기는 관점도 있으나, 농경시나 전원시 등에서 성실하고 건전한 농경생활이나 전원생활을 예찬하고 신봉하는 베르길리우스의 관점에서 볼 때 아우구스투스는 오랜 로마의 혼란과 전쟁을 종결하고 로마의 밝은 미래를 가져다줄 지도자였다. 따라서 베르길리우스는 《아이네이스》 내에서 많은 예언이나 계시, 헤파이스토스가 아이네이아스에게 마련해준 방패의 조각 묘사를 통해 그리스 로마 시대와 아우구스투스 시대를 하나로 묶는 효과를 거둔다. 또한 이 작품은 호라티우스가 “그대들은 신들의 하인이므로 지상의 주인이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아우구스투스가 “마음껏 민족을 다스려라, 정복된 자들을 살려주고 교만한 자들을 쳐부수라.”라고 말했던 것처럼 로마인의 기원이 신과 인간의 사명과 권리인 정복과 문명에 있음을 제시한다. 또한 아이네이아스가 겪게 되는 수많은 아픔과 고난, 트로이 낙성, 아버지를 업고 아들의 손을 쥐며 가는 필사의 탈출, 그 과정에서 부인의 실종, 오랜 방랑, 또 다른 전쟁과 살육, 특히 모든 자존심을 내다 버리고 애원하는 디도와의 이별 등을 보면 차라리 아이네이아스는 이 과정을 전부 겪지 않는 것이 행복했을 것이다. 특히 디도와 결합한 채로 카르타고의 왕이 되었어도, 위태롭기는 해도 충분히 왕으로서 운명을 개척해 볼 만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아이네이아스가 이탈리아에서 왕이 되는 것, 로마를 건설하는 것은 위대한 신의 계획을 실현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 로마인들이 아킬레우스를 무시하고 아이네이아스를 칭송하는 것은, 아이네이아스는 그들의 시조왕이지만 동시에 로마의 거대한 통치와 문명과 그 앞에 선 위대한 개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로마의 거대함 앞에 개인이 겪는 고통이나 좌절에도 불구하고 아이네이아스는 운명에 대한 꺾이지 않은 희망으로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와 대비된다고 할 수 있다. 《아이네이스》는 트로이 멸망 후 로마의 건립까지 아이네이아스의 라비니움 건설 - 아들 아스카니우스의 알바롱가 건설 - 300년간의 통치 - 마지막 왕 누미토르의 딸 레아 실비아가 로물루스와 레무스를 낳아 로마 제국이 탄생하는 과정과 신화적 장면을 담아내고 있으며, 약 1,000컷의 주옥 같은 명화 속에 펼쳐지는 흥미 만점의 스토리 전개는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마력을 선사한다.트로이에도 그리스 못지않게 훌륭한 장수들이 많았다. 아이네이아스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트로이의 왕족 안키세스 사이에서 태어난 영웅으로, 트로이의 제2인자였다. 글라우코스는 트로이와 동맹을 맺은 리키아의 장수였고, 사르페돈은 제우스와 라오다메이아의 아들로 그 역시 리키아의 장수였다. 트로이인들은 거대하고 험악한 거인을 보자 공포에 질려서 그를 피하려고 정신없이 노를 저었다. 노 젓는 소리를 듣자 폴리페모스가 소리쳤다. 그 소리가 어찌나 컸던지, 산 위 곳곳에 흩어져 있는 동굴 속에서 키클롭스들이 뛰어나와 해안에 죽 늘어섰는데, 마치 커다란 소나무들이 늘어선 것과 같았다. 그들은 바위를 손에 들고 아이네이아스의 배를 향해 던졌다. 그들이 던진 바위가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아이네이아스의 배 옆에 떨어졌다. 아이네이아스와 시빌레가 카논의 배에 내려 저승 입구로 들어서자 저승의 수문장 케르베로스가 두 사람의 그림자를 보고 사납게 짖어대고 있었다. 세 개의 목구멍으로 컹컹 짖어대는 소리가 어찌나 크고 사납던지 아이네이아스는 발길을 제대로 옮기지 못했다. 시빌레가 꿀을 바른 작은 먹이를 하나 꺼내 케르베로스 앞으로 던졌다. 그 먹이에는 깊은 잠에 빠지게 하는 약초가 섞여 있었다. 케르베로스는 먹이에 탐욕스럽게 달려들어 단숨에 먹어치웠다. 그리고는 곧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벌러덩 뒹굴며 깊은 잠에 빠졌다.
대운 따르는 이름 짓는 법
예가 / 염경만 지음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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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소설,일반염경만 지음
부르는 이름에 의해서 운세가 전환되고 변화되는 것을 성명학에서 증명하고 있으며 흔히 사람은 이름 따라간다는 말을 자주 하게 된다. 이처럼 이름을 짓거나 상호를 짓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을 잘 정독하여 대운(大運)따르는 이름을 지어 부르고, 좋은말을 하면서 땀과 노력을 쌓아갈 때 미래는 당신의 것이며 성공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될 것이다.제1장 오행(五行) 1. 오행(五行)이란 무엇인가? 10 2. 발음오행(發音五行) 도표 11 3. 발음오행(木火土金水)의 글자 12 제2장 발음오행에 의한 성씨 1. 목성화성토성금성수성두자성 18 2. 발음오행(發音五行) 해설 26 제3장 획수오행에 의한 성씨 1. 획수오행(劃數五行) 도표 30 2. 음양(陰陽) 도표 31 3. 목성화성토성금성수성 33 4. 획수오행(劃數五行) 해설 42 제4장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1.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도표 46 2. 상생(相生) 해설 46 3. 상극(相剋) 해설 47 제5장 이름의 상생과 상극배치 1. 이름의 상생(相生) 배치도 52 2. 이름의 상극(相剋) 배치도 54 3. 이름의 생극(生剋) 혼합배치도 56 4. 이름의 상생과 상극해설 57 5. 회사명(會社名)의 상생과 상극해설 59 제6장 복(福)트인 이름짓는법 1. 작명시(作名時) 주의사항 62 2. 성명(姓名)에 불길(不吉)한 문자 63 3. 이름은 개명(改名)할 수 있다 79 4. 이름짓는 법 81 5. 획수로 보는 네 가지 격(格)과 운(運) 85 제7장 작명시 성씨에 필요한 획수정리 90 제8장 획수의 길흉 해설 1. 획수(劃數)의 길흉(吉凶) 해설 114 2. 획수의 길흉 해설 총정리 134 제9장 오행의 길흉 해설 1. 상생상극상비란? 136 2. 오행(五行)과 오장육부(五臟六腑) 137 3. 오행(五行)의 길흉(吉凶) 해설 137 제10장 작명시 틀리기 쉬운 한자 획수 획수 계산법(劃數計算法) 해설 170 제11장 발음오행에 의한 인명용 한자 178 제12장 작명에 적합한 인명용 한자 획수 294 제13장 획수로 보는 직업 및 배우자 운세 324 제14장 상호(商號) 짓는 법 1. 상호(商號)의 중요성 330 2. 상호(商號) 짓는 법 332 3. 작명보감 종합 정리해설 335 제15장 사주(四柱)와 용신(用神) 1. 사주(四柱) 338 1)사주팔자(四柱八字)란 무엇인가? 338 2)천간(天干) 338 3)지지(地支) 339 4)음양(陰陽) 339 5)오행(五行) 340 6)상생(相生) 340 7)상극(相剋) 341 8)사주(四柱)를 정하는 법 341 9)연주(年柱)를 정하는 법 342 10)월주(月柱)를 정하는 법 342 11)일주(日柱)를 정하는 법 344 12)시주(時柱)를 정하는 법 344 13)시각(時刻)과 시지(時支) 345 2. 용신(用神) 347 1)통변성과 육신(六神)347 2)사주의 신강(身强)신약(身弱) 351 3)신강사주신약사주 해설 352 4)지장간(地藏干) 355 5)용신(用神)이란 무엇인가? 356 6)격국(格局)이란 무엇인가? 356 7)내격취용법(內格取用法) 358 8)용신(用神)의 중요성 359 9)용신(用神)을 정하는 법 360 10)내격 억부용신 정하는 도표 362 11)전왕(傳旺)용신 정하는 법 368 이름과 상호를 잘 지어야 술술 풀린다. 대운 따르는 이름 짓는 법 한글만 알면 누구나 간편하게 대운(大運) 때르는 이름을 지을 수 있다. 우리는 흔히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말을 한다. 이것은 이름을 후세에 남기기 위한 인간의 욕망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시대의 행복, 즉 살아있을 때 건강하게 장수를 누리며 행복하게 부(富)를 누리고 싶은 욕망일 것이다. 말하자면, 명예와 부는 오로지 노력만 한다고 해서 이룰 수 없는 것이니, 숙명(宿命)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좀 더 나은 삶을 누리고자 하는 암시적 유도의 힘으로 응용하려는 뜻에서 성명학(姓名學)이 탄생된 것이다. 부르는 이름에 의해서 운세가 전환되고 변화되는 것을 성명학에서 증명하고 있으며 흔히 사람은 이름 따라간다는 말을 자주 하게 된다. 이처럼 이름을 짓거나 상호를 짓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을 잘 정독하여 대운(大運)따르는 이름을 지어 부르고, 좋은말을 하면서 땀과 노력을 쌓아갈 때 미래는 당신의 것이며 성공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될 것이다.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지텔프 문법 (G-TELP) Level. 2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은이)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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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소설,일반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은이)
G-TELP KOREA 공식 지정 기본기부터 실전모의고사까지 한 권으로 완성! 1. 지텔프 코리아 공식 지정 최신개정판! 2주 만에 끝내는 지텔프 문법 Level 2 2. 기초부터 실전까지 학습 가능한 체계적인 4단계 구성! 3. 문제가 저절로 풀리는 [문법 출제공식] & [빈출 표현] 4. 영문법 노베이스를 위한 [G-TELP 문법 기본기 공략하기] & [왕초보 기본기 다지기] 5. [단서 표시]와 [오답 분석]까지 포함한 상세한 해설!『해커스 지텔프 문법 Level 2』로 접수 잡는 비법 G-TELP 소개 G-TELP 시험 접수부터 성적 확인까지 G-TELP 문법 소개 및 전략 수준별 맞춤 학습 플랜 진단고사 G-TELP 문법 기본기 공략하기 Chapter 1 시제 출제공식 01 현재진행시제 출제공식 02 현재완료진행시제 출제공식 03 과거진행시제 출제공식 04 과거완료진행시제 출제공식 05 미래진행시제 출제공식 06 미래완료진행시제 HACKERS TEST Chapter 2 가정법 출제공식 07 가정법과거 출제공식 08 가정법과거완료 HACKERS TEST Chapter 3 조동사 출제공식 09 조동사 should/must 출제공식 10 조동사 can/could 출제공식 11 조동사 will/would 출제공식 12 조동사 may/might 출제공식 13 조동사 should 생략 HACKERS TEST Chapter 4 준동사 출제공식 14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출제공식 15 to부정사를 목적어/목적격 보어로 취하는 동사 출제공식 16 동명사와 to부정사 모두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출제공식 17 to부정사의 다양한 역할 출제공식 18 동명사의 다양한 역할 출제공식 19 준동사의 관용적 표현 HACKERS TEST Chapter 5 연결어 출제공식 20 접속사/전치사 출제공식 21 접속부사 HACKERS TEST Chapter 6 관계사 출제공식 22 관계대명사 who 출제공식 23 관계대명사 which 출제공식 24 관계대명사 that 출제공식 25 관계부사 where/when HACKERS TEST 실전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1 실전모의고사 2 실전모의고사 3 [책 속의 책] 정답해석해설 G-TELP KOREA 공식 지정 기본기부터 실전모의고사까지 한 권으로 완성!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G-TELP 문법 영역을 완벽하게 대비하고 싶은 분들 2. 연습문제+실전문제 16회분으로 G-TELP 문법을 충분히 연습하고 싶은 분들 3. G-TELP 문법 출제공식을 통해 단기에 목표 점수를 달성하고 싶은 분들 [해커스 교재만의 특장점] 1. 지텔프 코리아 공식 지정 최신개정판! 2주 만에 끝내는 지텔프 문법 Level 2 1) 지텔프 시험 출제 트렌드 정보부터 점수 잡는 비법까지 수록하였습니다. 2) 지텔프 최신 출제경향 빅데이터를 완벽하게 분석 및 반영하여 전략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3) '수준별 맞춤 학습플랜'을 통해 2주 만에 지텔프 문법 영역 단기 완성이 가능합니다. 2. 기초부터 실전까지 학습 가능한 체계적인 4단계 구성! 1) [Chapter별 출제공식 > 연습/실전문제 > Hackers Test > 실전모의고사]로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이 가능합니다. 2) 지텔프 문법 영역을 충분히 연습해볼 수 있는 16회분의 풍부한 문제를 수록하여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3) 체계적인 4단계 구성을 통해 기본기부터 실전에 출제되는 포인트까지 학습 가능합니다. 3. 문제가 저절로 풀리는 [문법 출제공식] & [빈출 표현] 1) 지텔프 문법 영역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출제공식을 제시하여 어떤 문제가 나와도 빠른 풀이가 가능합니다. 2) 최신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정리한 빈출 표현 및 정답 표현 리스트를 통해 수월하게 정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영문법 노베이스를 위한 [G-TELP 문법 기본기 공략하기] & [왕초보 기본기 다지기] 1) 본격적인 학습 시작 전 'G-TELP 문법 기본기 공략하기'를 통해 영어 문장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문법 기본기가 부족한 왕초보 학습자들이 문법의 기초부터 학습할 수 있는 '왕초보 기본기 다지기'를 수록하였습니다. 5. [단서 표시]와 [오답 분석]까지 포함한 상세한 해설! 1) 해석 부분에 정답의 단서를 별색 표시하여 각 포인트별 출제공식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오답 분석을 통해 실수를 줄이고 약점을 극복하여 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빠른 목표 달성을 위한 해커스만의 추가 혜택] 1. 해커스인강(HackersIngang.com) 1) G-TELP 공식 기출문제 동영상강의 2) G-TELP 문법 암기 노트 2. 해커스영어(Hackers.co.kr) 1) 무료 G-TELP 단기 고득점 비법강의 및 학습자료 2) 무료 지텔프/공무원/세무사/취업 시험정보 및 후기 3. 해커스공무원(gosi.Hackers.com) 1) 군무원/공무원 무료 기출해설강의 2) 공무원 무료 동영상강의 4. 해커스 경영아카데미(cpa.Hackers.com) 1) 회계사/세무사/경영지도사 기출자료 및 무료 동영상강의
전무님은 세일즈에 대해 이렇게 말했지
메이드마인드 / 김찬호 (지은이) /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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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마인드소설,일반김찬호 (지은이)
오늘날 세일즈란 단순히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1인 기업가, 예술가, 공무원, 심지어 운동선수와 연예인과 정치인 등 모든 사회 참여자들은 어떻게든 세일즈의 카테고리 안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증권사에서 국제업무로 시작해 글로벌 금융은행의 아시아 헤드까지 오른 저자는 이 책에서 30년 가까이 현장에서 배우고 체득했던 세일즈의 핵심을 공유하고자 한다. 저자는 세일즈란 세상에 돈이 존재하는 한 죽지 않으며 다만 변화할 뿐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거나 설명하기보다는 오래되고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이 살벌한 세일즈 게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롱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세일즈맨뿐만 아니라 넓게는 자영업자와 평범한 직장인들에게도 생존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프롤로그 1. 전무님은 세일즈를 이렇게 배웠지 세일즈의 세계에도 적성은 존재한다 차라리 동종 업계모임에 나가지 마라 전무님이 알려주는 세일즈 팁 - 세일즈맨의 골프 상식 회사 욕은 누워서 침 뱉기 회사와 고객 사이의 중재자가 되자 세일즈맨이 밖에 나가서 폼 잡는 순간 끝이다 ‘운’이라는 변수를 항상 염두 해 두자 2. 전무님은 성장 발판을 이렇게 마련하셨지 호불호가 강한 세일즈맨이 낫다 나의 매력 포인트를 찾는 것이 먼저다 세일즈맨에게 기초 교육이 필요한 이유 전무님이 알려주는 세일즈 팁 - 전무님이 알려주는 고객과의 대화 포인트 국내 언론사에서 쏟아지는 정보에 의존하지 마라 경쟁업체의 행동을 주의 깊게 알아야 하는 이유 생각이 다름은 틀린 것이 아니다 물고기를 잡으려면 어망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라 내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베푸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전무님이 알려주는 세일즈 팁 - 선물의 기술 넘버 1 보다는 넘버 2가 되라 3. 전무님의 자기계발 세일즈맨에게 슈트는 전투복이다 내가 보디빌딩을 하는 이유 한 우물을 파라 전무님이 알려주는 세일즈 팁 - 내가 해외에 갈 때마다 하는 일 외국어는 취업과 승진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업무와 관련된 어떠한 질문이 들어와도 능수능란하게 대답할 수 있는 내공을 갖춰라 4. 세일즈는 죽지 않는다, 다만 변화할 뿐이다 똑같은 일상이라도 매일 일기를 쓰자 퇴로를 항상 생각하고 만들어 두자 전무님이 알려주는 세일즈 팁 - 고객과 프렌드가 되는 법 SWOT 분석은 세일즈맨에게 여전히 강력한 도구 예측을 벗어나라 업계 동향을 파악하는 자신만의 가늠자를 가져라 5. The Show Must Go On - 세상에 돈이 있는 한 세일즈는 계속된다 세일즈의 최종 목표는 고객이 나에게 먼저 찾아오게 하는 것 세일즈맨답게? 운전은 백미러가 아닌 앞을 보고 가는 것 세일즈맨은 실적도 중요하지만 더 소중한 것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세일즈는 미리 내다보고 준비하는 사람의 것 한국 기업 문화에 고한다 에필로그 - 나는 내 고객의 성공한 라스푸틴이 되고 싶다세계적 금융기업들에서 30년간 몸으로 익힌 변하지 않는 세일즈의 기본! 오늘날 세일즈란 단순히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1인 기업가, 예술가, 공무원, 심지어 운동선수와 연예인과 정치인 등 모든 사회 참여자들은 어떻게든 세일즈의 카테고리 안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증권사에서 국제업무로 시작해 글로벌 금융은행의 아시아 헤드까지 오른 저자는 이 책에서 30년 가까이 현장에서 배우고 체득했던 세일즈의 핵심을 공유하고자 한다. 저자는 세일즈란 세상에 돈이 존재하는 한 죽지 않으며 다만 변화할 뿐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거나 설명하기보다는 오래되고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이 살벌한 세일즈 게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롱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세일즈맨뿐만 아니라 넓게는 자영업자와 평범한 직장인들에게도 생존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살벌한 세일즈의 세계에서 롱런하기 위한 김 전무의 세일즈 특강 저자는 30년 동안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의 금융 중심지에서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외국계 증권사를 근무하며 수많은 거래를 해왔다. 이 책은 저자가 2018년 코메르츠 은행을 마지막으로 증권 세일즈 업계를 은퇴하며 딜링룸에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세일즈맨으로서 오래도록 롱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했다. 특히 세일즈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 분야에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세일즈 업무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즉시 실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트렌드를 쫓는 정보가 아닌 실제 영업력을 키울 수 있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세일즈의 원칙들을 제시하고, 복잡한 세일즈의 업무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하여 세일즈맨으로서 롱런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국내 증권사에서는 외국계 증권사 직원들을 초빙해서 골프와 식사 등을 함께 하는 자리를 종종 만들곤 한다. 당연히 그곳에 가면 다들 비슷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서로 플러스가 될 만한 요소가 별로 없는 것이다.나는 차라리 그 시간에 나의 고객이나 증권사 고객들과 만나는 것을 훨씬 더 선호했다. 똑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은 별의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단, 그들이 지금 무얼 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는 아군을 통해서 안테나를 세워둘 필요는 있다. 그러면 나의 경쟁상대자들은 내가 지금 어떤 상품을 만들고 어떤 아이디어를 제공하는지 잘 모르지만 나는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내가 그들의 행동을 알고, 경쟁자는 나의 전략을 모른다면 상품을 판매하는데 큰 메리트를 가질 수 있다. 해외 증권사 세일즈맨으로 시작하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많이 묻기도 합니다. 사실 외국계 증권사의 경우 대학교 1학년부터 해외 증권사에 영문으로 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속적으로 보내고 인턴 등의 자리의 유무도 확인해야 합니다. 인턴을 했던 회사들이 같은 업종이어야 좋습니다. 예를 들어 로펌과 컨설팅 회사에서 등에서 인턴을 하다가 증권회사에서 인턴을 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증권사에서 인턴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곳에서도 여러 다른 부서에서 인턴을 하는 것보다는 같은 본부 같은 부서에서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외국계 증권사에 자신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훨씬 나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동아리 활동한 선후배들을 통해서 본인을 외국계 증권사에 소개해줄 기회를 갖거나 현직 증권사 트레이더 내지 직원 등을 통해 추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그 은행의 트레이더나 세일즈맨들을 알고 있다면 입사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사실 외국계는 인사부는 힘이 별로 없습니다. 딜링룸과 같은 실질적인 힘이 있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외국계 증권사와 거래를 많이 하는 거래처을 통해 소개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 어바웃 퍼피
이담북스 / 김진수 (지은이)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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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북스취미,실용김진수 (지은이)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초보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반려견 양육 지침서’이다.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애견 전문가가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이라면 궁금해하는 내용에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다. 또 “앉아”, “엎드려” 등의 기본적인 훈련법과 더불어 반려견이 짖거나 무는 등의 문제 행동을 보일 땐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특히 반려견이 보내오는 카밍시그널에 따른 강아지의 입장에 대해서도 정리했는데, 이를 통해 우리 반려견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Prologue _ 강아지와 나누는 더 깊은 대화 까미의 성장일기 Part 1. 두근두근 설레는 첫 만남 01. 강아지를 키울 준비가 되어 있을까? 02. 나는 어떤 강아지와 맞을까? 03. 강아지, 어디에서 데려올까? 04. 강아지 입양 계약서 작성하기 05. 강아지 이름 짓기 06. 필수용품 준비하기 07. 우리 강아지 맞이하기 08. 예방접종하기 09. 강아지 에티켓(펫티켓) 10. 국내 인기 반려견 Part 2. 강아지 Yes or No 01. 잘못은 매로 다스려야 한다? 02. 나쁜 행동은 정말 못 고칠까? 03. 똑똑한 개는 타고난다? 04. 개는 대충 키우면 된다? 05. 문제는 개에 있다? 06. 훈련법대로만 하면 될까? 07. 개도 밤길을 무서워한다? 08. 사나운 개들은 성격이 포악하다? 09. 온순한 개는 마냥 온순할까? 10. 도망갈 때는 쫓아가 잡는 게 최선이다? 11. 신생아와 강아지는 같이 키울 수 없다? 12. 유기견은 하자가 있다? 13. 무더운 여름, 개도 털을 밀어줘야 시원하다? 14. 규칙적인 산책이 좋다? 15. 식사 시간은 규칙적인 게 좋다? 16. 강아지 집은 클수록 좋다? 17. 강아지는 낯선 사람이 만져줘도 마냥 좋아한다? 18. 잠은 같이 자면 안 된다? Part 3. 강아지와 함께하는 즐거운 훈련 놀이 01. 훈련은 왜 필요할까? 02. 훈련은 언제부터 해야 할까? 03. 훈련엔 보상이 필요해-먹이, 장난감, 칭찬 04. 아이콘택트 하기 05. “앉아” 배우기 06. “엎드려” 배우기 07. “안 돼” 배우기 08. “기다려” 배우기 09. “이리 와” 배우기 10. “놔” 배우기 11. “빵야” 배우기 12. 물건 물어오기 13. 장애물 뛰어넘기 14. 다리 사이로 지나가기 15. 하우스 훈련(켄넬 교육) 16. 배변 훈련 17. 산책 훈련 18. 입마개 착용하기 19. 노즈워크 20. 터그놀이 Part 4. 강아지 입장 이해하기 01. 목욕하기 싫어해요 02. 병원을 무서워해요 03. 미용을 싫어해요 04. 발을 만지면 싫어해요 05. 가족과 떨어지거나 혼자 있길 싫어해요(분리불안) 06. 목걸이를 착용하면 움직이지 않아요 07. 자꾸 똥을 먹어요 08. 사료를 먹지 않아요 09. 먹을 때 예민해져요 10. 쓰레기통을 뒤져요 11. 지나치게 뛰어다니고 흥분해요 12. 잠을 자다가 갑자기 돌발행동을 해요 13. 신발을 물어뜯어요 14. 아무나, 아무거나 물어요 15. 사람에게 뛰어올라요 16. 다른 사람을 싫어해요 17. 다른 개를 싫어해요 18. 계속해서 짖어요 19. 초인종 소리만 나면 짖어요 20. 천둥소리를 무서워해요 21. 차만 타면 불안해해요 22. 자꾸 도망을 가요 23. 야단을 쳐도 못 들은 척 하품만 해요 24. 마운팅(성적 행동)을 해요 Part 5. 강아지 속마음 알아채기 01. 하품하기 02. 코 핥기 03. 고개 돌리기?시선 피하기 04. 등 돌리기 05. 천천히 움직이기 06. 기지개 켜기 07. 바닥 냄새 맡기 08. 끼어들기 09. 곡선을 그리며 돌아서 지나가기 10. 그 외의 속마음 Epilogue _ 뽀또 이야기 부록_ 알아두면 쓸 데 있는 강아지 상식 01. 강아지에게 위험한 음식 02. 강아지 나이 계산법“나의 첫 강아지, 어떻게 키워야 할까?” 네이버 대표 애견카페 운영자가 말하는 ‘올바른 반려견 양육법’ 훈련, 문제 행동 교정, 카밍시그널까지 초보 보호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상식! 이 책은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초보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반려견 양육 지침서’이다.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애견 전문가가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이라면 궁금해하는 내용에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다. 또 “앉아”, “엎드려” 등의 기본적인 훈련법과 더불어 반려견이 짖거나 무는 등의 문제 행동을 보일 땐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설명했다. 특히 반려견이 보내오는 카밍시그널에 따른 강아지의 입장에 대해서도 정리했는데, 이를 통해 우리 반려견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현재 강아 지를 키우거나 키우려고 준비 중인 사람들은 물론, 반려견의 마음을 더욱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알짜배기 내용만 쏙쏙 담겨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소중한 반려견과 지혜롭게 소통하며 행복한 날을 보내길 바란다. *강아지에게 위험한 음식, 강아지 나이 계산법 부록 포함 이런 보호자님께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초보 보호자’ -강아지를 키우려고 준비 중인 ‘예비 보호자’ -강아지를 더 잘 키우고 싶은 ‘열정 가득 보호자’ -강아지의 속마음을 알고 싶은 ‘사려 깊은 보호자’ -가족으로서 평생 함께하고 싶은 ‘책임감 있는 보호자’ 이 책은 네이버 대표 애견카페 운영자가 카페를 운영하며 회원들에게 받은 질문과 함께 반려견을 처음 키우는 이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애견종합 관리사, 애견훈련사, 헬퍼, 반려견 지도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해군 군견병으로 군 복무를 할 만큼 누구보다 강아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전문가이다. 이 책 한 권으로 분명 반려견에 대한 유용한 정보는 물론, 보호자로서 필요한 지식을 쏙쏙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우리 강아지 평생 행복할 수 있도록 제대로 알고 키우자! 이 책은 우리 소중한 반려견을 잘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이 담겨있다. 누구나 처음 강아지를 키울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헤맬 수밖에 없다. 그럴 때 이 책이 보호자의 훌륭한 양육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아두면 쓸 데 있는 강아지 상식 부록도 담겨있다. 맨 처음 1장에서는 강아지 입양부터 반려견을 맞이한 이후 무슨 용품이 필요하고, 어떤 예방접종을 맞춰야 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2장에서는 강아지를 키울 때 많은 이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짚어준다. 산책과 식사 시간은 규칙적인 게 좋은지 아니면 강아지의 집은 클수록 좋은지 등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오해하기 딱 좋은 부분에 대해 바로잡고 있다. 3장에서는 각종 훈련 놀이를 설명하면서 훈련은 왜 필요하고 언제부터 훈련을 시작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사람과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선 훈련이 꼭 필요하다. 기본적인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의 훈련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저자만의 Tip도 기재되어 있다. 4장에서는 강아지의 입장을 이해해보고, 이를 통해 문제 행동을 교정할 수 있다. 목욕하기 싫어하거나 병원을 무서워하는 강아지는 어떤 마음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얻을 수 있다. 5장에서는 강아지의 속마음을 알아챌 수 있는 카밍시그널에 대해 설명한다. 강아지가 하품하거나 코를 핥는 등 어떠한 행동을 할 때 보호자에게 무슨 신호를 보내는 것인지 알 수 있다. 마지막 부록에서는 강아지에게 먹이면 위험한 음식은 무엇이고, 강아지 나이는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등 기본적인 상식을 공유한다. 반려견을 제대로 안다면, 우리 강아지는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반려견을 키우는 데 실용적인 정보만 담겨있는 이 책이야말로 분명 보호자에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또 우리 강아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불편함을 겪고 있는지 힌트를 주어 반려견과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우리 강아지와 평생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는 이제 우리에게 애완동물의 의미를 넘어 한평생 함께 살아가는 반려자 이자 동반자의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한 번의 선택이 10~20년을 좌우하기에 개를 입양할 때는 예쁘다, 귀엽다, 가엾다 등의 순간적인 감정에 의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여건과 여러 가지 조건 등을 꼼꼼히 살펴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_‘강아지를 키울 준비가 되어 있을까?’ 中 반려견을 처음 집으로 데려오는 날이라면, 오전 중에 개를 데려올 것을 추천하고 그다음 날은 휴일이면 좋습니다. 입양 후 1~2주 정도는 반려견에게도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강아지 입양 첫날 냄새가 난다거나 더럽다는 이유로 목욕을 시키거나 미용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건강한 강아지라 하더라도 새로운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상에 이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목욕이나 미용은 반려견이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을 끝낸 뒤에 해주셔도 됩니다._‘우리 강아지 맞이하기’ 中 ‘사람들과 집 안에서 함께 사는데 굳이 개집이 따로 필요로 할까’ 하며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 꼭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집안에 따로 개집을 마련해주지 않으면 개는 집 안 전체를 자신이 지켜야 할 영역으로 생각하게 되어 매우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로 인해 예민해지고 낯선 사람들의 반응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해 짖는 일이 잦아질 것입니다._‘강아지 집은 클수록 좋다?’ 中
밀크맨 (리커버 특별판)
창비 / 애나 번스 (지은이), 홍한별 (옮긴이) / 2022.06.20
17,000원 ⟶ 15,300원(10% off)

창비소설,일반애나 번스 (지은이), 홍한별 (옮긴이)
한림원 내의 잇단 성 추문으로 인해 노벨 문학상 시상 자체가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던 2018년, “소문과 정치적 충성이 개인의 성폭력을 고발하는 운동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준다”는 평과 함께 제정 50주년을 맞은 부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밀크맨』이 작가의 데뷔작인 『노 본스』 출간을 기념해 리커버 특별판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왔다. 기존의 표지가 암울한 1~6장까지의 기조를 표현했다면, 이번 새로운 표지는 7장의 ‘빛을 내쉬는’ 순간을 담았다. 모든 고유명사가 드러나지 않아 공간적 배경이 모호한 『밀크맨』과 작은 골목 하나까지 실제 지명으로 등장하며 역사적 맥락을 뚜렷이 드러내는 『노 본스』를 함께 읽는다면 보다 풍성한 독해가 가능할 것이다. 소설은 1970년대에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적과 극단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폐쇄적인 마을 공동체 내에서 유무형의 폭력에 노출된 열여덟살 여성의 일상과 내면을 일인칭 시점의 입말로 들려준다. 직접적으로 제시되지는 않지만, 저자 자신의 발언과 소설 내 여러 단서로 미루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무장세력(IRA 등)과 이를 저지하려는 무장세력(UDA 등) 간에 테러와 보복이 빈번하게 벌어지던 북아일랜드 분쟁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부커상 시상식에서 번스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작품을 벨파스트에서 보낸 유년 시절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고 밝히며 “나는 폭력과 불신, 피해망상이 만연하고 사람들은 가능한 최대로 스스로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 곳에서 성장했다”고 말해 작품에 더 큰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밀크맨 옮긴이의 말전 세계가 주목한 50주년 부커상 수상작 우리가 기다려온 폭발적 에너지와 목소리 애나 번스의 데뷔작 『노 본스』 출간 기념 리커버 특별판 김영란, 정희진, 정혜윤, 최은영, 정세랑, 김보라 추천! ★ 2018 50주년 부커상 수상 ★ 2019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오웰상 수상, 여성소설상 최종 후보 ★ 2020 국제 더블린 문학상 수상 ★ 2020 유영번역상 수상 그야말로 경탄스러운 작품이다. 재미있고 역경에 굴하지 않으며 똑똑하고 입바른 일인칭 화자가 시작부터 끊임없이 현실을 직시하는 독특한 화법으로 진행된다. 첫 페이지부터 그의 언어는 우리를 그가 사는 세계의 일상적인 폭력으로 끌어들인다. 젊은 여성으로서 혼란한 시대에 가족, 친구 및 연인의 요구에 반응하는 한편으로 살해 협박, 국가의 암살단 같은 폭력적 삽화가 겹쳐진다. 소설은 긴밀한 관계로 묶여 있는 공동체에서 가십과 사회적 압력이 미치는 영향을 훌륭하게 그려낸다. 소문과 정치적 충성이 개인의 성폭력을 고발하는 수그러들지 않는 운동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준다. 단순히 한 장소, 한 시대의 이야기가 아니다. 위기에 처한 사회들의 보편적 경험을 탐구한다. 콰미 앤서니 애피아(2018년 부커상 심사위원장) 한림원 내의 잇단 성 추문으로 인해 노벨 문학상 시상 자체가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던 2018년, “소문과 정치적 충성이 개인의 성폭력을 고발하는 운동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준다”는 평과 함께 제정 50주년을 맞은 부커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밀크맨』이 작가의 데뷔작인 『노 본스』 출간을 기념해 리커버 특별판으로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왔다. 기존의 표지가 암울한 1~6장까지의 기조를 표현했다면, 이번 새로운 표지는 7장의 ‘빛을 내쉬는’ 순간을 담았다. 모든 고유명사가 드러나지 않아 공간적 배경이 모호한 『밀크맨』과 작은 골목 하나까지 실제 지명으로 등장하며 역사적 맥락을 뚜렷이 드러내는 『노 본스』를 함께 읽는다면 보다 풍성한 독해가 가능할 것이다. 소설은 1970년대에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적과 극단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폐쇄적인 마을 공동체 내에서 유무형의 폭력에 노출된 열여덟살 여성의 일상과 내면을 일인칭 시점의 입말로 들려준다. 직접적으로 제시되지는 않지만, 저자 자신의 발언과 소설 내 여러 단서로 미루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무장세력(IRA 등)과 이를 저지하려는 무장세력(UDA 등) 간에 테러와 보복이 빈번하게 벌어지던 북아일랜드 분쟁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부커상 시상식에서 번스가 수상 소감을 통해 이 작품을 벨파스트에서 보낸 유년 시절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고 밝히며 “나는 폭력과 불신, 피해망상이 만연하고 사람들은 가능한 최대로 스스로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 곳에서 성장했다”고 말해 작품에 더 큰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부커상 수상 이전까지 6,000부를 넘기지 못했던 판매량은 수상 이후 급상승해 1년 만에 영국과 미국에서 60만부를 넘기며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고, 전 세계 35개국 이상에 판권이 판매되었다. 국내에서도 출간 이후 평단과 독자로부터 각종 ‘올해의 책’으로 꼽히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0년에는 “난해하고도 호흡이 긴 원문을 섬세하고도 가독성 높은 우리말로 번역한 우수한 역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제14회 유영번역상을 홍한별 번역가가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란 전 대법관은 추천사에서 “소설을 읽으며 아득해지는 것은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 때문은 아닐 것이다. 시대가 반복되고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지금 이곳의 독자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작품”이라고 했고, 여성학자 정희진은 피해자의 당사자성을 체현한 작품이라며 “한마디로 압도적”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한편 애나 번스는 번역본 출간에 즈음해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온 특별한 메시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제 책이 한국에서 번역되고 한국인들이(여자와 남자 모두) 그들 스스로 이 책을 읽고 싶어할지도 모른다는 게 기쁩니다. 나와 연결된 내 인물들이 한국의 독자들에게 직접 말할 기회를 갖는다는 소식을 듣는 건 정말로 멋진 일이에요. 제가 1970년대 북아일랜드 분쟁 시기를 살아가는 동안 한국 사람들 역시 극도의 압박과 폭력, 고통을 감내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저는 오직 이야기가 제게 들려주는 바를 최선을 다해 말할 뿐이고, 그뒤엔 제가 만들어낸 것에 독자들이 자신과 자신의 경험을 덧붙이도록 놓아줄 따름이죠. 하지만 이제는 한국인들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밀크맨』을 읽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책이 여러분과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재의 발전한 상황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들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어느날부터 주변을 맴도는 의문의 남자 밀크맨은 누구인가 일인칭 화자인 ‘나’는 십남매 중 ‘가운데아이’로 걸어가며 책 읽기를 좋아하는 열여덟살 여자다. 여느 날처럼 책을 읽으며 길을 가는데 한 남자가 흰 승합차를 세우고 나의 가족을 아는 척하며 말을 건넨다. 사람들이 ‘밀크맨’(우유배달부)이라 부르지만 우유를 배달하지는 않는 그 남자는 마흔한살 유부남이자 무장독립투쟁 조직의 주요 인사로서 지역사회에서 명망이 두터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 길 하나를 두고 ‘길 이쪽’과 ‘길 저쪽’이 대립하며 폭발과 총격이 일상화된 마을에서, 저항군의 핵심 간부라는 그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그날 이후로 ‘나’의 일상은 손톱으로 신경을 긁는 듯 은밀하고 불쾌한 긴장에 휩싸인다. 밀크맨은 저수지 공원에서 러닝을 하는 ‘나’ 옆에, 프랑스어 수업을 듣는 야간학교 앞에, 내가 어디를 가든 불쑥불쑥 나타난다. 그렇다고 신체접촉을 시도하거나 음란한 말을 하는 것은 아니어서 ‘나’는 이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다. ‘나’의 불안감은 극에 달해가지만, 오히려 동네 사람들은 둘이 불륜관계라고, 심지어 내가 밀크맨을 유혹했다고 수군댄다. 가장 믿었던 ‘초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가장 오래된 친구’와 ‘어쩌면 남자친구’마저 네가 걸어가며 책을 읽는 것이 문제라고, 그런 행동이 사람들을 불안하게 한다고 나무란다. 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부풀어가고, 그런 가운데 마을 안팎에선 폭력과 죽음이 끊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폭력이 매일같이 벌어지는 세계에서, 눈에 보이지 않고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폭력에 홀로 내던져진 ‘나’는 점점 고립되어가고 무기력에 빠진다. 밀크맨은 누구인가? 가장 안전해야 할 자신의 동네에서 홀로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나’를 도와줄 이는 없는가? 이름 없는 도시의 이름 없는 인물들 평단과 독자를 매혹한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서사 전략 부커상은 과감한 형식적 실험으로 소설의 경계를 확장하는 작품들을 선호해왔다. 『밀크맨』 역시 치밀한 구성과 혁신적인 서사 전략으로 평단과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소설에서 서로 대립하는 세력인 ‘국가 수호자’는 영국에 속한 채로 있기를 바라는, 주로 개신교도인 준군사조직(UDA, 얼스터방위연합)이고, 주인공이 사는 지역의 ‘국가 반대자’는 북아일랜드의 독립 및 아일랜드와의 통일을 원하는 가톨릭교도 준군사조직(IRA, 아일랜드공화국군)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이 두 조직을 주축으로 양측 간에 벌어진 암살, 시가지 폭발 테러, 총격전 등으로 시민과 군인을 포함해 약 3,500명이 사망하고 47,500명 이상이 부상하는 참극을 빚었다. 그러나 북아일랜드 분쟁에 관한 역사적 맥락을 몰라도 소설을 좇아가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이 소설의 모든 인물과 장소가 고유명사로 불리지 않기 때문이다. 영국은 ‘물 건너’로, 아일랜드는 ‘국경 건너’로, 같은 도시 내 친영국 지역은 ‘길 건너’ ‘길 저쪽’으로, 주인공이 사는 친아일랜드 지역은 ‘길 이쪽’으로 불릴 뿐이다. 따라서 소설 속 배경을 조지 오웰의 『1984』나 마거릿 애트우드의 『시녀 이야기』에 등장하는, 현실에 기반한 가상의 사회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단순히 한 장소, 한 시대의 이야기가 아니다. 위기에 처한 사회들의 보편적 경험을 탐구한다”는 부커상 심사평이나 “중세의 마녀사냥부터 스탈린의 러시아, 탈레반 치하의 아프가니스탄, 최근의 미투운동까지 떠오른다”고 한 『가디언』의 평처럼, 그곳은 오랜 폭력과 핍박의 역사를 겪어온 전체주의 사회 어디든 될 수 있다. 나아가 보이지 않는 억압의 구조가 작동하는 곳, 실질적으로 ‘모든 곳’이 될 수 있다. 화자가 현재 시점에서 과거에 있었던 일을 회상하는 방식으로 문장 전체가 과거시제로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now) 그리고 ‘이곳/여기’(here)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 것도(원문에서 ‘now’가 390번, ‘here’이 237번 쓰였다)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서술은 사건에 현재성을 부여하며 화자와의 거리를 좁혀 독자가 읽는 내용을 실제 경험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 장소의 익명성과 더불어 등장인물의 익명성 또한 비슷한 효과를 발휘한다. 소설의 모든 인물은 진짜 이름 대신 관계나 특징에서 비롯한 ‘가운데딸’ ‘어쩌면 남자친구’ ‘밀크맨’ ‘진짜 밀크맨’ ‘가장 오래된 친구’ 등으로 불린다. 애나 번스는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소설이 이름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고 간단히 밝혔지만, 이는 익명 뒤에 숨은 사람들의 폭력성을 부각하고 독자로 하여금 자신과 자신이 아는 사람들을 대입해보게 한다. 담담하지만 폭발적 힘을 지닌 목소리 피해자의 당사자성을 체현하는 서술 『밀크맨』에서 두드러지는 또 한가지 형식적 특징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입말이다. 한 문장이 때로 한 문단이 되고, 한 문단이 몇 페이지 넘게 이어지기도 하며, 주어는 의도적으로 반복되고, 수식어는 변주되어 끊임없이 나열된다. 때로 화자의 정신은 지금 자신이 있는 곳에서 벗어나 어떤 인물, 사건에 대해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제자리로 돌아오곤 한다. 그러나 화자가 들려주는 모든 이야기는 단순한 곁가지나 부연설명이 아니라 전체를 이루는 퍼즐 조각의 일부이다. 500면을 질식할 것처럼 글자로 가득 채운 ‘나’의 고백에서 독자들은 불안정한 피해자의 머릿속을 고스란히 들여다보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서술은 화자의 내면을 단순히 ‘읽는’ 데서 나아가 직접 ‘체험’해보길 요구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피해자에게 침묵과 절제를 강요하며 오히려 가해자의 내면을 이해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과 애를 써왔다. 이제는 감정을 꾹꾹 눌러담아 곧 터질 듯한, 하나도 빠짐없이 이야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못할 듯이 절박하게 쏟아내는 피해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이 책으로 유영번역상을 수상한 역자 홍한별의 탁월한 번역 덕분에 한국의 독자들도 원문의 복잡한 구조와 섬세한 뉘앙스를 최대한 손상하지 않은 채 주인공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체감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독자들은 충격에 가까운 특별한 독서 경험을 하게 될 것”(소설가 최은영)이다. 부커상 수상을 둘러싼 이야기들 하마터면 우리는 이 놀라운 작품을 만나지 못할 뻔했다. 저자 애나 번스는 『밀크맨』 이전까지 20년 가까이 단 두편의 장편과 한편의 중편만을 발표한 무명에 가까운 작가였다. 기존의 많은 부커상 수상자들이 이미 적어도 자국에서는 탄탄한 문학적, 상업적 기반을 다지고 있었던 것과 대조된다. 언론에서는 “깜짝 수상”이라는 말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번스는 집필마저 어려워질 정도로 오랫동안 생활고와 요추(허리) 신경통에 시달려왔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밀크맨』을 집필하기 전까지 4년 반 동안은 통증이 극심해 단 한 줄도 쓰지 못할 정도였다. 『밀크맨』 또한 극심한 통증과 싸우며 힘겹게 완성했다. 영국판의 ‘감사의 말’에서 번스는 오랫동안 생계를 의존했던 지역 푸드뱅크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부커 상금으로 받은 5만 파운드를 빚을 갚는 데 쓰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수상 이후 독일에서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허리 치료를 받기도 했다. 자칫 이력이 끝날 수도 있었던 한 천재 작가를 부커상이 살려낸 셈이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온 메시지에서 번스는 열여덟살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열여덟살 애나는 사회에 적응하고 생존하느라 너무너무 바빠서 지금의 애나에게 무언가를 들을 여유가 없을 겁니다. 그러니 그애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노력하지는 않겠어요. 어쨌든 내가 무슨 말을 한다 해도 그애가 조금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알아요. 그애가 자신이 자라서 전업 작가가 되고 세상에 나온 세번째 책이 명망 높은 부커상을 받게 되고 한국어를 비롯해 여러 언어로 번역되고 당신과 함께 지금 여기서 바로 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는 걸 알면 뛸 듯이 기뻐하리라는 것, 또한 비명을 지를 만큼 깜짝 놀라리라는 것을요.” 한편 영국 언론에서 압도적 찬사를 받은 『밀크맨』을 두고, 『뉴욕 타임스』는 “20페이지짜리 단편을 한없이 늘려놓은, 읽기 고통스럽지만 그만한 가치는 없는 작품”이라며 이례적으로 혹평했다. 이는 미국 언론 사이에서 갑론을박을 불러일으켰다. 『LA 타임스』는 “‘복잡하다’ ‘난해하다’ ‘기이하다’는 서평들에 기대지 말고 직접 이 책을 읽고 책 속에 빠져보라”며 “남자들과 남자들이 쓴 ‘어려운’ 책들은 이런 비판을 받지 않는다”고 『뉴욕 타임스』 서평을 쓴 남자 평론가를 저격하는 글을 실었으며, 『워싱턴 포스트』는 “올해의 가장 힘들었던, 그러나 가장 보람 있었던 책. 왜 이런 놀라운 소설을 두고 얌전을 빼겠는가?”라며 『밀크맨』의 손을 들어주었다. 『LA 타임스』의 평대로 이 책을 직접 읽고 스스로 판단해보면 어떨까.그때, 열여덟살 때, 나는 일촉즉발인 사회에서 자랐고 이곳에서는 신체 폭력이 없는 한, 명백한 언어적 모욕이 가해지지 않는 한, 눈앞에서 조롱당하지 않는 한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보는 게 기본 원칙이었으니, 그러니 일어나지 않은 일에 피해를 당했다고 할 수도 없었다. “알았어. 그러니까 내가 책 읽으면서 걷는 것을 관두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조그만 독서등을 달고 다니는 것도 관두고 위험하고 무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 오른쪽을 보고 왼쪽을 보고 오른쪽을 다시 보면 행복해질 거라는 말이지?” “행복하고는 상관없어.” 셋째 형부가 말했는데 그 말은 그때는 물론이고 오늘날까지도 내가 들어본 가운데 가장 슬픈 말이었다. 만약 내가 “『아이반호』를 읽으면서 경계 도로를 따라 걷는데 그 사람이 차에 타라고 했어”라고 말한다면 “대체 왜 위험한 경계 도로를 따라 걸었고 왜 『아이반호』를 읽었는데?”라는 말이 돌아올 것이다. 만약 내가 “저수지 공원에서 러닝을 하는데 밀크맨이 나타나서 나하고 같이 달렸어”라고 한다면 “그렇게 위험하고 수상한 곳에 대체 왜 간 거고 러닝이라니 그런 걸 왜 했니?”라는 말이 돌아올 것이다.
마음 밭에 씨앗 하나
담앤북스 / 세운 (지은이), 김경연 (일러스트) /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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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소설,일반세운 (지은이), 김경연 (일러스트)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이 그간 다수의 천태종 사찰에서 주지 소임을 맡는 동안 사찰 사보에 실은 글귀들을 모은 법문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장으로 구성되어 계절마다, 시절마다 찾아오는 인연을 화두 삼아 수행을 독려하거나 따뜻한 시선으로 불안정한 세속의 삶을 보듬는 스님의 생활법문 51편이 수록됐다. 스님의 글들은 자신의 마음을 돌이켜보아 문제의 근원을 마음에서 찾고, 그 해결책도 자신의 마음 안에서 찾는 알아차림의 법문이 주를 이룬다. 위로와 치유가 절실한 현대인들에게 가장 좋은 방편은 ‘나’ 이외의 어떤 것이 아니라 ‘나’를 닦는 수행과 공부에 있음을 거듭 강조한다. 이는 불자들을 향한 죽비이자 저자인 세운 스님 자신을 가다듬는 경책의 울림임을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봄 피어나 어떻게 살 것인가 15 가치 있는 삶을 빚다 19 변화의 시대, 나부터 달라져야 23 쓸모의 발견 26 마음 밭에 씨앗을 심자 31 길을 가는 법 34 습관 37 순리에 따라 변화하는 삶 40 아는 만큼 모른다 44 나를 힘나게 하는 수행 48 참회, 인연, 서원의 등불 52 윤달, 여벌달, 덤달 55 여름 무르익고 수행이 여무는 시절 63 연꽃 같은 사람 67 모두가 공부 인연 70 삶의 주인 73 고해를 건너 76 삶의 질을 높이려면 81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 85 정진 89 법대로 살다 93 인과와 운명 97 두 번째 화살 101 말의 화살 105 남을 위한 기도 111 존엄한 죽음을 위한 선택 115 가을 거두어 마음 추수 121 열매는 사계절 동안 익어 간다 125 참회와 예참 수행 129 불교는 쉽지만 불자 되기는 어렵다 134 나는 말로만 불자인가 137 세심洗心141 맑은 물을 더 부어라 145 양심 149 달콤한 독, 쓴 약 153 자격 158 문 없는 집 161 불자답게 165 겨울 나누다 동행 175 무차無差179 복덕과 공덕 182 지금 이 순간 187 평안한 사람 191 말과 침묵 195 원망이 잉태되지 않도록 199 용서하는 지혜 203 살펴보기 207 불제자의 도리 211 나아가는 힘 216 보리의 나무 220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인내 224세운 스님이 전하는 ‘지금, 여기’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 『마음 밭에 씨앗 하나』는 삼광사 주지 세운 스님이 그간 다수의 천태종 사찰에서 주지 소임을 맡는 동안 사찰 사보에 실은 글귀들을 모은 법문집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장으로 구성되어 계절마다, 시절마다 찾아오는 인연을 화두 삼아 수행을 독려하거나 따뜻한 시선으로 불안정한 세속의 삶을 보듬는 스님의 생활법문 51편이 수록됐다. 스님의 글들은 자신의 마음을 돌이켜보아 문제의 근원을 마음에서 찾고, 그 해결책도 자신의 마음 안에서 찾는 알아차림의 법문이 주를 이룬다. 위로와 치유가 절실한 현대인들에게 가장 좋은 방편은 ‘나’ 이외의 어떤 것이 아니라 ‘나’를 닦는 수행과 공부에 있음을 거듭 강조한다. 이는 불자들을 향한 죽비이자 저자인 세운 스님 자신을 가다듬는 경책의 울림임을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부처를 이룰 만중생의 마음 밭에 성불의 씨앗을 심고 가꾸어 가는 수행의 여정. 그 가운데서 불자들과 함께 나눈 스님의 단상을 읽어 나가다 보면 마음 밭을 기름지고 풍요롭게 살찌워 줄 양식이 가득 차오름을 느끼게 된다.불교를 모르는 사람은 불교에 대해‘ 옛것’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불교는 늘 새롭고 항상 변화하는 종교입니다. 이는 교리가 변한다는 뜻이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개인의 변화를 꾀하는 종교이기 때문입니다.무명에서 광명으로, 무지에서 지혜로,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에서 자리이타심으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바로 불교입니다. 기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자신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기도하기 전의 내 삶과 이후의 삶이 확연히 달라져야 비로소 기도를 제대로 한 것입니다.< 변화의 시대 나부터 달라져야 中 > 스스로 가진 재주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누구나 가진 것이 있습니다. 제 눈에 보잘것없어 보여도 그것은 남이 가진 것과 비교할 때나 그렇습니다. 각자가 가진 그릇의 크기는 다른 게 맞습니다. 그릇을 발견한 때와 키우고 가꾸기 시작한 지점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각자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는 것은 그래서 불공평한 일만은 아닙니다. 심지어 모양도 다릅니다. 이는 차라리 다행한 일입니다. 비슷한 역할을 맡아도 결과물의 모양이 서로 다른 것은 세상을 다채롭게 만드는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이 점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사소해 보이는 일이라도 나의 쓸모가 빛을 발하지 못하는 어딘가에서 다른 누군가 쓸모 있는 역할을 해 내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쓸모의 발견 中 > 우리는 힘들고 지치는 일이 생기면 당연히 그 일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일은 극복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극복하기 위해 나를 닦달하기보다 잠시 내려놓고 돌아보는 것이 더욱 현명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온화한 마음이 성냄을 이기듯, 일상에서의 수행이 나를 힘나게 할 것입니다.< 나를 힘나게 하는 수행 중 >
크립토 경제의 미래
스타리치북스 / 박항준 (지은이) /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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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치북스소설,일반박항준 (지은이)
2008년 발생한 미국발 금융위기의 대안으로써 혜성같이 등장한 나눔의 철학, ‘공유경제’의 한계를 지적하고, 그 약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경제 철학으로 ‘누림의 경제’를 소개한다. 저자는 누림의 경제를 ‘사회적 합의에 의해 사회통합 목표를 설정하고, 공동체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며, 형평성 있게 분배함으로써 생태계 구성원 전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 사회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크립토이다. 크립토는 사회통합, 공동 이익 창출, 형평성이 있는 배분을 가능하도록 하는 매개체이며 우리에겐 ‘암호화폐’라는 용어로 익숙하다. 사회공학, 정보공학, 금융공학이 모두 결합된 융복합 기술, 크립토의 특성을 소개하고 어째서 이것이 미래 경제를 선도하며 세계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살펴본다.가상의 암호화폐로 암호화폐 이해하기 프롤로그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금융 이야기 말 못 했던 금융 뒷담화 탈금융을 위한 우리의 노력 금융위기 2008! 공유경제의 몰락 금융자본주의 혁신 아이콘 ‘공유경제’ 나눔의 철학! ‘공유경제’의 종말 경이로운 크립토 경제 나눔의 대안, 누림의 경제 암호화폐가 사회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암호화폐가 할 수 있는 일 쉽게 이해하는 암호화폐 스토리 암호화폐의 핵심 용어 정명(正名) 암호화폐의 문제점과 해결 과제 사회통합 영역으로의 진입 에필로그 감사의 말암호화폐로 이해하는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금융이야기! 이 책은 사회통합을 이끄는 암호화폐의 경이로움을 선물하는 책이다! 공유경제를 구할 유일한 대안, ‘크립토’에 주목하라! 세계 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 ‘나눔의 경제’에서 ‘누림의 경제’로! 누림의 경제를 실현시키는 경이로운 매개체, 크립토! 인류는 일찍이 두 번의 혁명을 거쳤다. 첫 번째는 농업기술의 발전과 화폐제가 결합되었던 신석기 혁명이고, 두 번째는 증기기관으로 대표되는 기계기술과 금융이 만났던 산업혁명이다. 이렇듯 혁명은 기술로만 발현되지 않는다. 혁신 기술은 당시 사회 상황에 적합한 경제적인 매개체를 만났을 때 무시무시한 폭발력을 지닌다. 디지털 기술을 필두로 한 제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다. 그렇다면 이번 혁명의 기폭제이자 경제적 파트너는 무엇일까? 『크립토 경제의 미래』 저자 박항준은 ‘크립토’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 이 책은 2008년 발생한 미국발 금융위기의 대안으로써 혜성같이 등장한 나눔의 철학, ‘공유경제’의 한계를 지적하고, 그 약점을 보완하는 새로운 경제 철학으로 ‘누림의 경제’를 소개한다. 저자는 누림의 경제를 ‘사회적 합의에 의해 사회통합 목표를 설정하고, 공동체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며, 형평성 있게 분배함으로써 생태계 구성원 전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이 사회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크립토이다. 크립토는 사회통합, 공동 이익 창출, 형평성이 있는 배분을 가능하도록 하는 매개체이며 우리에겐 ‘암호화폐’라는 용어로 익숙하다. 사회공학, 정보공학, 금융공학이 모두 결합된 융복합 기술, 크립토의 특성을 소개하고 어째서 이것이 미래 경제를 선도하며 세계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한편 이 책은 ‘블록체인’, ‘암호화폐’, ‘크립토이코노미스트’ 등 크립토에서 파생된 다양한 용어들을 정리하였으며, 크라우드 펀딩과 같이 최근 벌어진 크립토 경제 작동 사례를 수록하여 그 핵심을 이해하기 쉽도록 풀었다. 무한한 가치와 가능성을 지닌 크립토는 단순히 암호화폐라는 개념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광범위하고도 복잡한 개념의 경제 모델이다. 참여, 공유, 개방이라는 철학적 근거에서 탄생하였으므로 부(富)가 온전한 목적도 아니다. 크립토는 궁극적으로 물질이 아닌 정신의 소산이다. 열린 사고로 크립토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이 최고의 크립토 입문서가 되었으면 한다. 궁지에 몰린 공유경제 Sharing Economy가진 자의 이데올로기, 나눔의 철학!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기억하는가. 전 세계에 충격을 던졌던 당시 미국발 경제 위기 이후 자유주의를 기반으로 한 금융경제 철학은 전면적인 수정을 요구받는다. ‘공유경제’는 이 시기 탄생한다. 저자는 공유경제가 이전의 금융경제가 가진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나눔’이라는 분배 철학이 녹아든 개념이라 말한다. 잉여자산을 공유하여 협력적인 소비를 하자는 기본 정신을 기반으로 한 공유경제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CSV(공유가치 창출)을 내세운 사회적 기업의 기본 뼈대가 되었다. 여기서 저자는 공유경제의 구조적인 약점을 지적한다. 공유경제는 분배의 형평성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을 뿐 소득 과정에서의 투명성이 간과되어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열심히 돈을 벌어 잉여자산을 마련한 사람들에게 사회를 위해 써야한다는 의무를 강조하기도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자들의 생색 내기 혹은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홍보 수단으로 전락한 공유경제는 ‘나눔’의 본질과는 점차 멀어지게 된다. 이 책은 분배의 형평성에만 관심을 기울인 나머지 부의 축적 수단이 무시된 공유경제의 한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효율성과 수익을 우선시해서 돈을 벌어라.” “그 과정에서 부상되는 빈부 격차, 범죄 확대, 개도국의 몰락, 환경오염 등의 사회문제는 벌어들인 수익의 일부를 그들에게 다시 나눠 주면 된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부, 공익재단, 학교 설립 등 얼마나 존경받으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는가?” “그러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돈을 벌어라.” 이것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탐욕적 금융이 아직도 건재한 이유다. 결국 공유경제란 ‘탐욕으로 얻은 소득 중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경제’로 변질되었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나눔의 대안, 누림의 경제 Noorim Economy, Reciprocal Economy 저자는 공유경제의 구조적 약점을 보완하는 철학적 대안을 제시한다. 바로 ‘누림의 경제’이다. 누림의 경제는 설계부터 ‘주는 이’, ‘받는 이’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호혜(Reciprocity, 互惠)의 원칙이다. 누구를 특정해서 돕는 것이 아니다. 시스템 내의 모든 공동체 구성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눔’과는 달리 참여하는 이도 혜택의 대상이 된다. 돈을 벌고 나서 돕는 것이 아니다. 함께 참여하고 같이 누리자는 얘기다. 그 혜택은 참여자와 더불어 사회 구성원 전체가 누릴 수 있다. 결국 누림의 경제는 사회통합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 이들이 창출한 이익과 혜택을 형평성 있게 배분함으로써 '함께 누리자'는 경제철학이다. 그러므로 소득의 취득 과정에서부터 투명성과 사회통합을 중요시하게 되며, 자산 분배 과정에서부터 형평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탈금융의 산물, 크립토 경제 Crypto Economy 저자는 누림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회적 통합성, 경제성, 형평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세 가지 요소가 경제 시스템과 결합되면 비로소 ‘누림의 경제’가 작동한다. 누림의 경제는 잉여가치를 나눠 주거나 빼앗지도 않는다. 환경운동도 아니다. 기업에게 수익을 나눠달라고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지도 않는다. 여기에서 새로운 가지가 뻗어난다. 바로 ‘크립토 경제’다. 이 책은 크립토 경제가 누림의 경제 철학을 만남으로써 완연한 꽃을 피우리라 예측한다. 본래 블록체인이라는 정보공학을 기반으로 설계된 크립토 경제는 암호화폐라는 금융공학적 요소와 결합되어 사회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제 이것은 누림의 경제라는 사회공학적 요소와 결합되면서 새로운 세상을 열 것이다. 공동의 노력으로 창출된 이익을 공유함으로써 사회 발전, 실질소득 향상, 그리고 부의 편중을 막는 ‘누림의 상생 생태계Eco system’가 시작된 것이다. 크립토 경제의 경이로움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크립토의 바탕인 암호화폐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를 집어삼키는 거대 괴물 암호화폐! 무한 확장하는 크립토가 만들어갈 무궁무진한 세상! 분산저장을 위해서는 조각을 보유하는 참여자가 많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분산저장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대가로 지불하기 위하여 발행하게 된 것이 암호화폐이다. 암호화폐는 교환화폐와 주식투자 성격 외에도 크라우드 펀딩, 공동구매, 대출채권과 포인트, 결제 시스템, 신탁, 자사주, 수집품, 저축예금, 보험, 금융상품, 공유자산, 기본 소득, 선물카드, 스톡옵션, 보상, 기부, 실물자산 펀드, 상장주식, 엔젤투자, 신용장, 거래 수단, 상조 등 자본주의경제하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상품, 서비스, 시스템의 성격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러한 다중적 성격으로 인해 암호화폐와 그 특성을 현재의 시스템으로 정의하기란 불가능하다. 따라서 거시적 차원의 철학적 정의를 내릴 수밖에 없는데, 저자는 ‘정제된 자본주의를 완성하기 위해 수행되는 누림의 비즈니스를 촉진하는 촉매제’로 정리한다. 크립토 경제의 가능성은 상상 이상이다. 특히 이 책은 궁극적으로 크립토 경제가 공공성과 평등을 중시하는 공공 영역과 수익성과 효율을 중시하는 민간 영역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 사각지대인 사회통합 영역을 해결할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사회통합 영역은 그간 안전, 보건의료, 전통, 예술 등 국가, 민족,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했으나 유지비가 높아 수익성이 낮거나 공공 예산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분야들을 일컫는다. 이러한 분야에 종사하는 자들의 근무 여건 신장을 높이기 위해 시도된 크라운드 펀딩이 크립토 경제의 좋은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크립토 경제의 최종 목표를 상생이라고 말한다. 그들로부터 모집된 사회적 자본은 사회통합 영역에 쓰이게 되며, 결과적으로 참여자와 대상자 모두 만족감과 긍정적 정서를 경험하는 것이다. 사회통합 목표와 금융적 동기부여, 기술적 안전성을 통합한 완결판이 바로 크립토 경제인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암호화폐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게 아니라, ‘암호화폐가 사회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 것인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이 시점에 크립토가 어떻게 미래 경제의 판도를 뒤바꿀지, 그리고 얼마나 빠른 속도로 무한 확장해나갈지 주목해야 할 때이다. 우리는 이러한 경제 시스템을 ‘공유경제’라고 부른다. 공유경제는 환경운동에 기반을 둔 아나바다운동(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과는 맥을 달리한다. 생산을 촉진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경제다. 공유경제는 기업의 마인드도 변화시킨다. 주주 우선주의에서 기업은 사회적 책임CSR을 강요받게 된다. 그러나 태생적으로 이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업에게 사회적 목적을 강요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더욱이 사회적 목적을 충족하다 보니 기업의 지속 가능성이 낮아져 연속성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사회적 기업으로 대표되는 CSV 기업들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다. 산업구조적 문제점과 기업의 리스크 관리 비용, 과도한 금융비용을 제거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실질소득의 향상을, 공급자에게는 예측 가능성 있는 기업 경영을, 금융에게는 금융의 바른 역할을, 국가에게는 국민이 디지털 슬레이브가 되지 않도록 호혜의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누림의 경제를 말하는데, 이를 실천하기 위한 사회구조적 알고리즘이 바로 ‘크립토 경제’라고 할 수 있다.
갓 이즈 러브
새물결플러스 / 제럴드 브레이 (지은이), 김귀탁, 노동래 (옮긴이) / 2019.01.20
55,000

새물결플러스소설,일반제럴드 브레이 (지은이), 김귀탁, 노동래 (옮긴이)
조직신학이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에 관한 비밀의 깊이를 찾는 여정이라면, 저자는 조직신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거나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온 독자를 초대하여 방대한 조직신학의 내용을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 들려주려고 시도한다. 이 점에서 이 책은 기존의 교리적 조직신학의 틀을 깨는 파격적이고 독특한 조직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 4부 31장 11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이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독자도 얼마든지 혼자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전개된다. 매 장마다 일상 현실과 관련되어 충분히 공감이 가는 사례들이 함께 제시된다. 책 제목의 표현처럼 전문용어는 거의 없으며, 모든 단락의 논리는 물 흐르듯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전개되어 마음 속 깊은 곳에 공명을 일으킨다.서문 1부 사랑의 언어 1장 그리스도인의 하나님 경험 2장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3장 기독교 세계관 4장 하나님에 관해 설명하기 5장 신학의 실천 6장 신학과 신앙 2부 하나님 자신 안에서의 사랑 7장 삼위일체의 신비 8장 하나님의 존재 9장 구약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10장 하나님의 신적 아들 11장 성령 3부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12장 하나님의 피조물 13장 영적 피조물 14장 물질계 15장 인간 16장 인간관계 4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다 17장 천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다 18장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다 19장 종교와 윤리의 기원 20장 세계의 종교들 21장 기독교와 종교 혼합주의 22장 기독교 이단들 23장 기독교와 무신론 5부 하나님이 세상을 이토록 사랑하셨다 24장 물질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25장 하나님의 언약 백성 26장 아들을 보내심 6부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 27장 성령을 보내심 28장 그리스도인의 삶 29장 신자들의 공동체 30장 신자들의 공동체에 속하기 31장 시간에서 영원으로 딱 봐도 책 제목이 참 쉽다. 부제가 없으면, 조직신학 책인지 알 수도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심플한 성서적 표현 안에 인류 전체가 아직도 못 다 파악한 심오한 신적 비밀이 담겨 있다고 말을 건네며 다가온다. 조직신학이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에 관한 비밀의 깊이를 찾는 여정이라면, 저자는 조직신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거나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온 독자를 초대하여 방대한 조직신학의 내용을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 들려주려고 시도한다. 이 점에서 이 책은 기존의 교리적 조직신학의 틀을 깨는 파격적이고 독특한 조직신학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 4부 31장 11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내용이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독자도 얼마든지 혼자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전개된다. 매 장마다 일상 현실과 관련되어 충분히 공감이 가는 사례들이 함께 제시된다. 책 제목의 표현처럼 전문용어는 거의 없으며, 모든 단락의 논리는 물 흐르듯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전개되어 마음 속 깊은 곳에 공명을 일으킨다. 독자들은 때로는 조직신학 책이 이렇게 재미있어도 될까 하고 묻게 될지도 모른다(물론 7장 삼위일체론만큼은 꽤 어렵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단락은 놓쳐서는 안 될 번뜩이는 통찰들로 가득 차 있다. 저자 자신이 말하듯이 이 책은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와 스타일에서는 어느 정도 유사하지만, 그보다 훨씬 많고 더욱 깊은 조직신학적 내용을 담고 있다. 본서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다. 1) 이 책은 성경적이며, 성경에 근거하고 있다. 이 점에서 이 책은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며 기독교를 대표할 수 있을 만큼 표준적이고 교과서적인 조직신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각 장의 교리적 주제는 우선 성경에서 시작하는데, 이것은 성경을 신학적 사유의 근원과 한계로 삼았던 초기 교회와 종교개혁의 전통과 일치한다. 2) 성경에서 시작된 논증은 교리사, 교회사, 그리고 오늘의 예배와 경건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신학으로 발전한다. 역사 속에서 등장했던 다양한 교리들과 동방 교회, 로마 가톨릭교회, 종교개혁의 전통들 가운데 꼭 알아야 할 요점들이 다양하게 다루어지면서, 처음의 성경적 관점 안으로 통합된다. 지금까지 특정한 교리적 관점에 집중된 조직신학에서 답답함을 느꼈던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확장된 사유를 맛보며 조직신학의 자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3) 특별히 다른 조직신학 책들에서 볼 수 없는 이 책만의 특징은 수많은 일상적, 현대적 사례들을 매 장마다 유비로 들어 교리를 설명해준다는 것이다. 노동, 고용, 노예제도, 장애인, 여가, 성, 양성평등, 이단, 경제, 사회, 기술, 스포츠와 같은 소제목이 이미 말하고 있듯이, 조직신학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이렇게 밀접하게 연관되어 말해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 책에서 배우게 될 것이다. 무신론과 진화론의 문제도 필요한 곳마다 언급하며 따끔하게 평가한다. 이와 같이 현대적 문제들에 대한 깊은 분석과 성경적인 마무리 결론이 이 책의 세 번째이자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추상적인 내용이 가득하고 일률적인 형식이 지배하는 조직신학 책에 식상해 있는 독자라면 조직신학에 대한 편견을 깨뜨려줄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시선을 교정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히 교회 현장에서 설교와 교육을 통해 조직신학의 주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전달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에게 필수적인 책이다. 이 책의 주목적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하신 것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 계시는 우리의 필요를 만족시키는 데 충분하기는 하지만 모든 사항을 다 포함하지는 않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로 한 것을 넘어서는 내용들을 역설하지 않아야 한다. 기독교 신학의 핵심에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가 놓여 있다. 모든 인간관계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의 관계도 신뢰에 의해 뒷받침되는 어느 정도의 지식에 기반을 둔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과 일치하는 방식으로 행동하시리라고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는 것을 하나님의 판단에 맡긴다. 우리는 비록 실수할 수 있는 피조물로서 다른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또한 다른 사람들로부터 실망당할 수 있는 존재이지만, 인간관계에서 항상 사람들을 신뢰한다. 그렇다면 실수하지 않고 절대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실 하나님에 대해서는 훨씬 더 기꺼이 신뢰해야 하지 않겠는가?_서문 중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아는 모든 것이 이를 가르쳐주고, 우리가 하나님과 만나는 모든 만남이 이를 표현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깊고 포괄적이지만, 그 사랑은 오늘날 종종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인정 많은 감상성은 아니다. 성경이 곧잘 상기시키는 것과 같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양에 대한 목자의 사랑과 비슷하다. 목자는 때로는 말만으로도 자기 양들을 인도할 수 있는데, 이상적으로는 말만으로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양들은 종종 반응이 느려서 목자는 지팡이로 양들을 슬쩍 찌르기도 한다. 목자는 때로는 양들이 잘못된 길로 가려고 고집할 경우, 양들에게 자기를 따르도록 강요해야 한다. 하지만 자기 양떼들에게 규율을 지키게 하는 것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목자는 절대로 자기 양을 버리지 않는다._1장 “그리스도인의 하나님 경험” 중에서 그러나 많은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위격성에서 시작하지 않았다. 신학 저서들은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에서 시작하는 경향이 있고, 그때 하나님의 인격성은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로 간주될 수도 있다. 학자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위격성에 관해 말하는데, 인격성은 기독교의 관점에서는 하나님을 세 분의 동등한 위격의 삼위일체로 묘사함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해 신학자들은 종종 하나님이 어떤 존재인지(what he is)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이 설명을 마친 뒤에야 하나님이 누구신지(who he is)에 관해 말한다. 이런 접근법은 기독교 신앙에서 근본 원리인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있다는 원리부터 시작하는 장점이 있다. 구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자신을 단일한 존재로 계시하셨으며, 신약성경 저자들도, 비록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완전하게 그리고 동등하게 하나님이라고 말하기는 해도, 결코 하나님의 근본적인 단일성(oneness)을 잊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형태의 다신론을 거부하고, 유대인 못지않게 이스라엘의 한 분 하나님을 믿는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경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에 관해 계시된 수준을 넘어선다. 우리는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주장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세 분의 구별된 위격이 연루된 하나님과의 관계 속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게다가 우리는 세 위격 가운데 단지 하나의 위격만 완전히 또는 진실로 하나님이고 다른 두 위격은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세 위격에 대한 우리의 경험은 세 위격이 모두 동등하게 하나님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_7장 “삼위일체의 신비” 중에서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마음산책 / 임경선 (지은이)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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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소설,일반임경선 (지은이)
소설 『호텔 이야기』 『가만히 부르는 이름』, 에세이 『평범한 결혼생활』 『태도에 관하여』 등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세심히 살피고 태도와 자유의 가치를 들여다보는 글쓰기로 독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온 임경선의 신작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가 마음산책에서 출간되었다. 임경선은 최근 몇 년간 다음의 세 가지 화두를 두고 진지하게 고민했다. 나이가 들어도 중심을 지켜나가는 삶, 지속 가능한 글쓰기와 작가 생활, 그리고 나다운 삶을 이루는 선택이 그것이다. 시간을 들여 고민을 거듭하던 임경선은, 나이 듦과 글쓰기, 삶의 선택 모두 작가로서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깨달았다. 인간은 누구나 개별적 존재로, 타인을 따라 살 수 없다. 자신과 불화하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최대한 ‘나’의 감정에 솔직한 태도를 지니고 삶의 지향을 차분하게 살펴야 한다. 임경선은 고민들을 정리한 후, 이를 토대로 독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흔히 말하는 ‘나다움’이 사실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야기하고, 오랜 시간을 들여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는 좁은 길이라고 강조했다. 불확실한 인생 속에서 최대한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싶은 독자들은 임경선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는 임경선이 고민에 대한 답을 치열하게 모색하여 정리한 기록이자 독자와 함께 삶의 방향을 모색해가는 과정이 담겨 있는 책이다.책머리에 나이를 잊고 살 수 있을까 묻고 답하기 작가로 생존할 수 있을까 묻고 답하기 삶의 선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묻고 답하기 “내 인생을 자율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감각” 타인과 다를 수밖에 없는, 온전한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소설 『호텔 이야기』 『가만히 부르는 이름』, 에세이 『평범한 결혼생활』 『태도에 관하여』 등 인간의 복잡한 심리를 세심히 살피고 태도와 자유의 가치를 들여다보는 글쓰기로 독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온 임경선의 신작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가 마음산책에서 출간되었다. 임경선은 최근 몇 년간 다음의 세 가지 화두를 두고 진지하게 고민했다. 나이가 들어도 중심을 지켜나가는 삶, 지속 가능한 글쓰기와 작가 생활, 그리고 나다운 삶을 이루는 선택이 그것이다. 시간을 들여 고민을 거듭하던 임경선은, 나이 듦과 글쓰기, 삶의 선택 모두 작가로서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깨달았다. 인간은 누구나 개별적 존재로, 타인을 따라 살 수 없다. 자신과 불화하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최대한 ‘나’의 감정에 솔직한 태도를 지니고 삶의 지향을 차분하게 살펴야 한다. 임경선은 고민들을 정리한 후, 이를 토대로 독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흔히 말하는 ‘나다움’이 사실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야기하고, 오랜 시간을 들여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는 좁은 길이라고 강조했다. 불확실한 인생 속에서 최대한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싶은 독자들은 임경선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는 임경선이 고민에 대한 답을 치열하게 모색하여 정리한 기록이자 독자와 함께 삶의 방향을 모색해가는 과정이 담겨 있는 책이다. 사유하고 고민하고 행동하면서, 건전한 자기 의심을 곁들인 선택들을 거듭 내리면서, 내 인생을 자율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감각.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란 바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_174쪽 “인생의 선택이 쌓이면 내가 된다” 이전보다 더욱 나다워짐으로써 얻는 충만한 기분 에세이 『태도에 관하여』 『자유로울 것』을 통해 임경선은 한 개인이자 여성으로서 일과 사랑에 대해, 그리고 신뢰하는 태도에 대해 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써왔다.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는 임경선이 그동안 중요하게 언급해온 가치관들에 ‘선택’이라는 키워드를 덧붙인다. 식사 메뉴 정하기 같은 일상 속 사소한 선택부터 의식주 취향을 가꾸는 선택, 나아가 인생의 방향을 좌우하는 묵직한 선택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인생은 ‘선택’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경선은 선택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힘들게 고민하고 신중히 선택을 내리는 이유는, 잘 들여다보면 스스로의 만족과 충족감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손익에 부합하지 않아도 어쩐지 더 마음이 가는 쪽을 정직하게 선택하는 것. 임경선은 그런 모습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중시하는 삶의 가치가 드러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그러한 선택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명하게 인식하는 과정이 들어 있으므로,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에 더욱 가까워지게 된다. 조금 손해 봐도 되니까, 힘들어도 좋으니까,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으니까, 라면서 간절히 선택한 것에는 단순히 계산으로 설명할 수 없는 더 큰 가치가 숨겨져 있다. 거기에는 누가 뭐래도 내가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모습이 들어 있을 것이다. 내 경우 그 어떤 모습은 ‘자유’와 ‘아름다움’이었다. _170쪽 임경선은 ‘나이 드는 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쓰며, 사실 그동안 나이와 관련된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을 피해왔다고 말한다. 각종 미디어에서 나이 듦이라는 주제가 그저 납작하게만 소비되는 모습에 매력을 못 느낀 데다, 무엇보다 원래 멋있고 괜찮았던 사람이 나이 들어서도 좋은 사람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임경선은 우선 나이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분류한다. 그리고 나이를 과하게 의식하지 않고 몇 살이 되어도 ‘자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이를 ‘에이지리스Ageless’라고 표현한다. 중심이 확고하고, 자기연민이 없으며, 담백하고 정직한 사람들. 그들은 꾸준히 자신의 일을 하면서 커리어를 이어가는데,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배우 줄리앤 무어 등이 그 예다. 나이를 완전히 잊는 것은 어렵지만 그 문제가 자신에게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고 이에 휘둘릴지는 조율할 수 있다. 나아가 자신의 한계와 가능성을 정확히 알기에 그 안에서 보다 자유로워진다. 사회의 여러 압박들로 인해 나이 드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던 독자가 있다면, 임경선의 글을 읽으며 그 감정이 조금 희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아니라 ‘나라는 사람’이 짙어지면서 얻게 될 자유롭고 충만한 감각을 기대하게 한다. 에이지리스하게 나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꾸준히 나 자신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정체성과 인생을 사는 농도가, 나이가 주는 고정관념을 희석시킬 정도로 충분히 진한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전형적인 그 나이의 여자나 남자에 대해 우리가 지닌 선입견으로 그 사람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나 매력으로 설명이 될 수 있어야 한다. _23~24쪽 인생에서 완결된 성취를 바라기보다는, 불완전한 존재로서 매 순간을 받아들이기 독자들의 한결같은 지지를 받으며 성실하게 작업해온 18년 차 전업 작가로서, 임경선은 지속 가능한 작가 생활에 대해서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상세하게 써 내려간다. 누구나 책 한 권은 금방 쓸 수 있다고 홍보하는 각종 강좌를 미덥지 않게 바라보면서, 단 한 권만 써내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글을 쓰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결국 내면에 고여 있는 고유의 이야기들이 많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글쓰기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하지 않고, 현실적인 고통과 희열을 들려주며 작가가 되고 싶은 자신의 욕망을 진지하게 마주해볼 것을 권한다. 각종 콘텐츠가 많아진 시대에 여전히 글을 쓰며 세상에 말을 걸고 싶어 하는 독자라면 귀담아 들을 이야기다. 지속 가능한 작가 생활을 위한 토대, 꾸준히 글을 쓰게 하는 동력은 마르지 않는 내적 충동이다. 쓰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어야 우리는 계속 글을 써나갈 수 있다. _98쪽 그동안 임경선이 이야기해온, 자신의 감정을 직시하며 자유로운 개인으로 살아가는 것의 가치는 이번 책에서도 여전히 유효하게 쓰인다.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삶. 가끔 찾아오는 혼란 속에서도 ‘나’의 중심을 지키며 고유의 개성이 한층 짙어지는 삶일 것이다. 전작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던 임경선은, 이번 책에서도 독자들을 차분한 사유의 세계로 안내한다. 인생에 정답은 없기에 완성된 삶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불완전하기 때문에 오히려 아름다울 수 있다.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는 작가이자 개인으로서 임경선이 펼치는 통찰을 따라가며,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기쁨과 아름다움을 상상해볼 수 있는 책이다. 불완전한 존재로서 얼마든지 겪을 수 있는 실패와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빨리 결론 내리기보다 내 안에서 가만히 소화시키며 그 과정을 감당할 수 있으면 좋겠다. ‘받아들임’은 그 문제에 대해 여러 각도로 사유하는 힘을 길러준다. 근본적인 변화나 성장은 그렇게 천천히 찾아올 것이다. _194쪽다시 말해서 괜찮은 어른으로 나이 드는 일은 오히려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연령주의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때 그토록 활발하게 자기 일을 하던 그 수많은 여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어느 순간 시야에서 사라져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서도 자기가 가치를 보탤 수 있는 영역에서 활발하게 일하고 있는 사람을 더 많이 볼 수 있어야만 한다. 나는 인간의 복잡성과 모순성이 지극히 인간답고 아름답다고 생각하기에 사람들의 그런 마음을 세심하고 깊게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을 뿐이다. 세상과 인간을 납작하게 보지 말 것.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그 밑에 여러 겹의 다른 모습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 것. 나 역시도 감정을 생생하게 느끼면서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