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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해부 도감
시그마북스 / 미즈시마 아키히코 (지은이), 장은정 (옮긴이), 아루가 세이지, 이토 요스케 (감수) / 2022.09.20
28,000원 ⟶ 25,200원(10% off)

시그마북스소설,일반미즈시마 아키히코 (지은이), 장은정 (옮긴이), 아루가 세이지, 이토 요스케 (감수)
내 몸 탐구를 위한 인체 해부 도감! 내 몸을 한 권으로 정리하는 책이다. 인체의 세포, 뇌, 내장, 근육, 골격을 비롯한 사람 몸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3D 정밀화로 설명해준다. 기본적으로 다루는 것은 해부생리학으로, 약간은 어렵고 복잡하다. 하지만 내 몸과 건강에 대해서는 많이 알면 알수록 좋은 법이다. 자기 몸의 기본구조와 기능하는 원리를 배우면, 자기 자신의 몸을 알고 병을 예방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인체 해부 도감』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들어가며 제1장 해부학 총론 인체의 구분과 명칭 인체의 형성 세포의 구조와 기능 유전자의 구조와 기능 세포 분열의 원리 I 세포 분열의 원리 II 세포 분열과 텔로미어 조직의 구조와 기능 I 조직의 구조와 기능 II 제2장 뇌와 신경 신경계의 구조와 네트워크 뇌신경의 구조와 기능 척수신경의 구조와 기능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의 흐름 자율신경의 구조와 작용 뇌의 구조와 기능 대뇌의 구조와 기능 대뇌겉질의 기능별 영역 지도 둘레계통의 구조와 기능 해마와 편도체의 구조와 기능 대뇌바닥핵의 구조와 기능 사이뇌의 구조와 기능 소뇌의 구조와 기능 뇌줄기의 구조와 기능 제3장 운동기관I_골격 온몸의 골격 뼈의 역할과 분류 뼈의 구조 뼈의 발생과 성장 뼈의 연결 관절의 구조와 분류 머리뼈 봉합과 숫구멍 눈구멍 뇌머리뼈 얼굴머리뼈 입안을 형성하는 뼈 팔이음뼈 자유팔뼈 어깨 부위 관절의 구조 어깨 부위의 인대 팔꿈치·아래팔의 관절 팔꿈치관절의 인대 손목관절·손가락 관절 손의 인대 척주의 뼈 고리뼈와 중쇠뼈 척추의 정렬 가슴우리의 뼈 가슴우리의 관절 다리이음뼈 자유다리뼈 다리·팔의 관절과 인대 발관절과 인대 제4장 운동기관II_근육 우리 몸의 근육 근육의 역할과 분류 골격근의 구조 근육의 수축과 이완 원리 목빗근·앞목갈비근 중간목갈비근·뒤목갈비근 깨물근·관자근 가쪽날개근·안쪽날개근 눈근육 앞톱니근·작은가슴근 빗장밑근·어깨올림근 작은마름근·큰마름근 등세모근·큰가슴근 넓은등근·어깨세모근 가시위근·가시아래근 작은원근·큰원근 어깨밑근·부리위팔근 위팔두갈래근·위팔세갈래근 위팔근·팔꿈치근 위팔노근·원엎침근 뒤침근·네모엎침근 노쪽손목굽힘근·자쪽손목굽힘근 긴손바닥근·얕은손가락굽힘근 긴노쪽손목폄근·짧은노쪽손목폄근 자쪽손목폄근·새끼폄근 긴엄지폄근·긴엄지벌림근 엄지맞섬근·새끼맞섬근 짧은엄지폄근·짧은엄지굽힘근 머리널판근·목널판근 목가시근·등가시근 목가장긴근·등가장긴근 등엉덩갈비근·허리엉덩갈비근 머리반가시근·목반가시근 등반가시근·뭇갈래근 등돌림근·바깥갈비사이근 속갈비사이근·허리네모근 위뒤톱니근·아래뒤톱니근 배바깥빗근·배속빗근 배가로근·가로막 엉덩근·큰허리근 작은허리근·큰볼기근 중간볼기근·작은볼기근 넙다리근막긴장근·궁둥구멍근 넙다리네모근·큰모음근 긴모음근·짧은모음근 바깥폐쇄근·속폐쇄근 위쌍둥이근·아래쌍둥이근 넙다리곧은근·중간넓은근 가쪽넓은근·안쪽넓은근 넙다리빗근·두덩정강근 넙다리두갈래근·두덩근 반막근·반힘줄근 장딴지근·가자미근 발바닥근·오금근 긴종아리근·짧은종아리근·셋째종아리근 앞정강근·뒤정강근 긴발가락폄근·긴발가락굽힘근 긴엄지폄근·긴엄지굽힘근 짧은엄지폄근·짧은엄지굽힘근 새끼벌림근·엄지벌림근 짧은발가락폄근·짧은발가락굽힘근 벌레근·발바닥네모근 제5장 순환기·림프 계통 순환기 계통의 구조와 기능 혈관의 구조 혈액 성분과 혈액의 기능 심장의 구조와 기능 심방과 심실의 구조 자극전도계와 박동의 원리 심장의 혈관 몸통의 동맥 몸통의 정맥 머리·목 부위 동맥 머리의 정맥 팔·다리의 동맥 팔·다리의 정맥 온몸 링프 계통의 주행과 기능 림프조직 면역의 원리 제6장 소화기·호흡기 소화기 계통의 구조와 기능 소화·흡수의 원리 소화관의 구조와 기능 입안의 구조와 기능 치아의 구조와 기능 목구멍의 구조와 기능 식도의 구조와 기능 위의 구조와 기능 작은창자의 구조와 기능 큰창자의 구조와 기능 곧창자·항문의 구조와 기능 간의 구조와 기능 쓸개의 구조와 기능 지라의 구조와 기능 호흡기 계통의 구조와 기능 코안의 구조와 기능 후두와 기관의 구조와 기능 가슴안의 구조와 기능 허파의 구조와 기능 가스교환의 구조와 기능 가로막의 구조와 기능 제7장 비뇨기·생식기 비뇨기 계통의 구조와 기능 콩팥의 구조와 기능 방광의 구조와 기능 남성 생식기의 구조 여성 생식기와 수정의 원리 태반의 구조 여성의 바깥생식기관 내분비 계통과 호르몬의 작용 이자의 구조와 기능 유방의 기능과 젖샘 제8장 감각기 피부의 구조 피부의 주요 기능 털과 손발톱의 구조 눈의 구조 귀의 구조와 기능 소리가 들리는 원리 평형감각의 원리 후각과 미각의 원리 참고문헌나는 내 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우리 몸은 신비하다. 어딘가 심하게 다쳐도 어느 정도 회복(복원)되며, 어떻게든 항상성을 유지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한다. 나날이 의학이 발전해도 아직도 밝혀낼 부분이 많은 것을 보면, 인간의 몸은 정말 소우주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소우주와 같은 인간의 몸을 탐구하는 인체 해부 도감이다. 3D 정밀화로 인체 구석구석을 세밀하게 알려준다. 세포와 DNA는 물론 뼈와 근육의 조직까지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사람 몸이 어떤 구조로 되어 있으며 작동 원리는 어떠한지 이 책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것은 모든 의료의 기본인 해부생리학이지만, 꼭 의사가 아니라도 내 몸과 건강에 많은 사람이라면 궁금증을 해결하기에 적합하다. 단 한 권으로 인체 곳곳을 이해해보자!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1인당 의료비도 늘어나는 추세다. 인간의 DNA에 새겨진 자연 수명은 38세인데 수명이 늘어나니, 결국 필연적으로 어딘가 아프고 병에 걸릴 수밖에 없다. 중국 경전에 “명의는 아직 병이 오기 전에 치료하고, 보통 의사는 걸릴 것 같은 병을 치료하고, 수준 낮은 의사는 이미 걸린 병을 치료한다”고 했다. 아직 병이 아닌 ‘미병’을 치료하는 의사야말로 진정 훌륭한 의사라는 뜻인데, 병을 예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되도록 많이 제대로 아는 것이야말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1장은 해부학 총론으로 우리 몸의 기본구조를 다룬다. 2장은 뇌와 신경이 나오는데, 인체를 통제하는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려준다. 3~4장은 뼈와 근육을 다룬다. 뼈와 근육이 어떻게 연결되어 몸을 움직이는지 정리한다. 5장은 순환기·림프 계통으로 혈액과 림프액 등 액체를 온몸으로 순환시키는 기관을 다룬다. 6장은 소화기·호흡기로 음식물의 분해와 흡수, 몸에 필요한 것을 받아들이고 배출하는 기관을 정리한다. 7장은 비뇨기·생식기의 작동 원리, 8장은 인체 감각기인 눈, 귀, 코, 목, 피부의 구조와 기능 및 생리를 다룬다.
월급쟁이의 첫 돈 공부
체인지업 / 한주주(한아름) (지은이) / 2021.11.01
16,000원 ⟶ 14,400원(10% off)

체인지업소설,일반한주주(한아름) (지은이)
저자는 대기업 입사와 동시에 흥청망청 돈을 썼다. 2년 넘는 회사생활에 단돈 10만 원이 없어 휴대폰비가 연체됐다. 우아한 소비 끝에 남은 건 빚 3천만 원과 바닥난 자존감. 그제야 이게 원하던 삶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녀가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종잣돈 모으기다. 이를 위해 마이너스 통장 0원 만들기에 돌입했고, 소비 패턴을 알기 위해 가계부도 작성했다.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각종 SNS도 끊는다. 그 과정에서 짠내 나는 절약이란 말 대신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 이제 저자는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 안 해본 것 없는 아마추어 투자 전문가다. 동시에 너무 간절하지 않게 재테크를 실천하는 ‘우아한 투자자’다. 책에는 저자가 월급쟁이 부자로 살아가기 위해 어떤 투자 원칙을 지켰는지, 월급쟁이에게 꼭 필요한 돈 공부는 무엇인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어떤 노하우를 활용했는지 구체적인 팁까지 꾹꾹 눌러 담았다. 항상 월급이 통장을 스칠 뿐이라면 저자의 투자 원칙과 실전 노하우를 참고해 이제부터 ‘돈 공부’를 시작해 보자.시작하며 - 마이너스 월급쟁이의 반전 인생을 위하여 1장. 당신의 지갑은 안녕하신가요? 입사와 동시에 빚이 3천만 원 주말엔 소비요정, 주중엔 프로야근러 우아한 소비라는 착각 스물아홉,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내 돈 다 어디로 갔어? 절망의 한가운데서 철학관을 찾다 2장. 2년 만에 1억 모으는 마인드셋 마이너스 통장 0원 만들기 종잣돈은 가능성의 씨앗이다 소비 패턴이 보이는 가계부 작성 SNS를 몰랐던 사람처럼 절약이란 말 대신 미니멀리즘 종잣돈 모으는 시기, 의지력 고갈에 대비하자 3장. 돈, 아는 만큼 모인다 최고의 재테크는 돈 공부 보험은 무조건 가입자 손해 TIP. 펀드 투자의 한계 돈 공부의 시작은 상식선에서 고정관념 버리기 투자, 시작해야 미래가 바뀐다 4장. 손해 보지 않는 주식 투자 노하우 코로나 머니, 세상은 너도나도 주식 투자 중 주식 투자, 최우선 원칙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자 제2의 유니콘 말고, 초우량 기업 저점은 없다, 패턴도 없다 시장의 흐름에 편승하기 기억할 키워드 : 불멸, 행복, 신성 TIP. 월급러를 위한 주식 투자법 5장. 잃지 않는 투자 철학 내 집 마련이 우선일까? 망하는 지름길, 묻지 마 투자 TIP. 묻지 마 부동산 실패 사례 (지방 소액 투자) 투자가 아닌 도박 최악을 예측하고 시작하자 상상 속의 불안 길들이기 조급하지 말 것 어디에도 정답은 없다 마치며 - 행복한 부자가 되는 Fast lane “제 월급 다 어디로 갔죠?” “마이너스 통장 올해는 정리할 수 있을까요?”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돈 되는 건 뭐죠?” 빚 3천을 자산 1억으로 바꾼 실전 투자 노하우! 월급쟁이들이 가장 궁금한 목돈 모으고 굴리기 저자는 대기업 입사와 동시에 흥청망청 돈을 썼다. 2년 넘는 회사생활에 단돈 10만 원이 없어 휴대폰비가 연체됐다. 우아한 소비 끝에 남은 건 빚 3천만 원과 바닥난 자존감. 그제야 이게 원하던 삶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녀가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종잣돈 모으기다. 이를 위해 마이너스 통장 0원 만들기에 돌입했고, 소비 패턴을 알기 위해 가계부도 작성했다.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각종 SNS도 끊는다. 그 과정에서 짠내 나는 절약이란 말 대신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 이제 저자는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 안 해본 것 없는 아마추어 투자 전문가다. 동시에 너무 간절하지 않게 재테크를 실천하는 ‘우아한 투자자’다. 책에는 저자가 월급쟁이 부자로 살아가기 위해 어떤 투자 원칙을 지켰는지, 월급쟁이에게 꼭 필요한 돈 공부는 무엇인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어떤 노하우를 활용했는지 구체적인 팁까지 꾹꾹 눌러 담았다. 항상 월급이 통장을 스칠 뿐이라면 저자의 투자 원칙과 실전 노하우를 참고해 이제부터 ‘돈 공부’를 시작해 보자. 우아한 투자자 한주주가 알려주는 실전 머니 플랜 똑같은 월급을 받는데도 어떤 사람은 마이너스고, 어떤 사람은 10억을 모은다. 그 갭은 30대를 지나 40대가 되면 점점 더 벌어진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만 모으는 줄 알았더니 월 1,000만 원씩 벌어들이는 고수익 페이 닥터는 모아둔 돈이 없고, 월급 200만 원 알뜰살뜰 쓴 택시 기사님은 벌써 큰돈을 모은 대주주다. 월급이 많아야 돈이 모이는 것도 아니다. 돈을 모으는 사람들만의 특징은 뭘까? 우아한 투자자 한주주는 그의 첫 저서 《월급쟁이의 첫 돈 공부》에서 부자들의 마인드셋과 초보 투자자를 위한 실전 머니 플랜을 공개했다. 지금은 초보 투자자를 위한 가이드로 나섰지만, 한때는 빚만 3,000만 원을 진 마이너스 인생이었다. 때문에 책에는 거창한 투자 이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월급이 통장을 스칠 뿐인 초보 투자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행 전략들이 담겼다. 1장 ‘당신의 지갑은 안녕하신가요?’는 영끌 소비로 우아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착각했던, 저자의 부끄러운 20대 시절 고백이다. 29살에 빚 3천만 원을 떠안고 재테크를 시작하기로 했던 계기를 공개했다. 2장 ‘2년 만에 1억 모으는 마인드셋’에서는 종잣돈 모으는 마인드를 다뤘다. 종잣돈 모으는 시기에도 우리는 궁색하지 않게 살 권리가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마인드와 꼭 해야 할 것, 피해야 할 것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3장 ‘돈, 아는 만큼 모인다’에서는 돈 공부 가이드를 제시했다. 투자 공부를 하긴 해야겠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이 장이 유익할 것이다. 4장 ‘손해 보지 않는 주식투자 노하우’에서는 주식 투자 비법을 공개했다. 시중의 주식 투자 책들과는 접근 방향이 조금 다르다. 치열하게 투자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명제는 내려놓고 쉽고, 맘 편하고, 우아한 투자 비법을 공개했다. 마지막 장인 5장 ‘잃지 않는 투자 철학’은 말 그대로 투자 철학에 대한 것이다.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 누구나 만감이 교차하는 시절을 경험한다. 불안하고, 조급하고, 두려운 감정이 시시때때로 엄습한다. 이렇게 흔들리는 마음은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투자하기 위한 저자만의 철학들을 눈여겨보자.나는 빚 3천만 원, 빈털터리시절을 통과했다. 지금은 그런 상황에서 빠져나와, 혼란스러웠던 지난날의 흔적을 되돌아보고 있다. 빠져나오는 길에 흘린 피가 아직 얼룩덜룩 남아있다.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수년 전에 비하면 그래도 많이 자리 잡았다. 과거 20대 후반 갈피를 못 잡던 시절, 투자의 망망대해로 들어가기 전에 많은 책을 읽었고, 방향을 수립했다. 나에게 의지가 되었던 것은 책이었다. 그래서 이 책이 20대의 나처럼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건네주고 싶은 책, 미혼 여성들이 부모나 미래의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돕는 책이 됐으면 좋겠다. _ <시작하며 : 마이너스 월급쟁이의 반전인생을 위하여>에서 신용카드 비용은 참 이상했다. 문자 메시지에 찍혀있는 카드 내역을 봐도 어디에 썼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았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이런 식이다. 00도시락 9,000원, 00카페 16,000원, 00편의점 4,800원, 00약국 51,000원… 합계 370만 원. 카드값을 보고 그럴 리가 없다며 하나하나 세부 항목을 들춰보면 놀랍게도 다 내가 썼다.- <내 돈 다 어디로 갔어?>에서 ‘1억을 모은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1억을 모은 다음부터 갑자기 돈이 두 배, 세 배가 되는 마법이 일어나기라도 하는 건가?’ 맞다. 1억이 있다고 갑자기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꼬박꼬박 적금을 붓고,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은행별로 5,000만 원씩 분산해서 꼭 쥐고 있다면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이렇게 한다고 갑자기 돈이 2배, 3배 되는 마법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변수가 있다. 평범한 직장인이 부모 도움 없이 월급을 모아서 1억을 모을 때는 그 마음에 어떤 비범함이 깔려있다. ‘아무 생각’ 없이 돈을 모으는 경우는 드물다.- <종잣돈은 가능성의 씨앗이다>에서
마샤 스튜어트의 쿠키 퍼펙션
티나 / 마사 스튜어트 리빙 (지은이), 최경은 (옮긴이) / 2020.02.15
20,000원 ⟶ 18,000원(10% off)

티나건강,요리마사 스튜어트 리빙 (지은이), 최경은 (옮긴이)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의 센스를 담은 쿠키 레시피로, 100여 개가 넘는 쿠키에 대한 레시피와 화려한 비주얼의 사진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쿠키의 개념이 다시 정리된다. 미국에서 사랑받는 디저트의 크기, 모양, 맛이 얼마나 다양하게 나오는지 알게 될 것이다. 작고 납작하고 달달한 과자만 쿠키가 아니라 필로phyllo, 파테 브리제pte brise 또는 파테 수크레pte sucre와 같은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만든 쿠키가 있는가 하면, 4부 <자이언트 쿠키>에 나오는 키친-싱크 쿠키처럼 많은 재료를 꽉 채워 넣기도 하고, 머랭처럼 4∼5개의 재료만 넣기도 한다. 초승달, 정사각형, 다이아몬드 등 모양도 다양하고, 겹겹이 쌓기, 필링 채우기, 프로스팅 바르기, 담그기, 설탕 입히기 등의 기술이 들어가기도 하고 대부분은 한 번 구워내지만, 두 번 구워내는 것도 있다. 3부 <조립식 쿠키>에 나오는 라임 쿠키는 샌드위치나 다름없다.쿠키 하나 하실래요? 황금 법칙 주요 재료 기본 도구 1. 멋진 옷을 입은 쿠키 파스텔 버터 쿠키 화환 쿠키 옴브레 쿠키 초콜릿 쇼트브레드 하트 스파클 레몬 쿠키 에스프레소 도일리 쿠키 초콜릿 민트 웨이퍼 자작나무 껍질 튀일 애니멀 진저브레드 쿠키 바닐라-초콜릿 통나무 쿠키 마샤의 특강 스위스 머랭 2. 변형된 클래식 쿠키 감자칩 쿠키 호박 스니커두들 당근-케이크 엄지 쿠키 린저 꽃 쿠키 몰라세스-진저 크리스프 타히니 쿠키 옥수수전분 초콜릿-청크 쿠키 브라운 버터 크링클 쿠키 오트-스펠트 쇼트브레드 스파이시 초콜릿 쿠키 녹차 쿠키 슈트로이젤 잼 쿠키 키 라임 사블레 핑크-레모네이드 엄지 쿠키 마살라 차이 티 케이크 마샤의 특강 비스코티 3. 조립식 쿠키 브라질 웨딩 쿠키 티라미수 쿠키 피스타치오 살구 루겔라흐 라즈베리-잼 아이스 다이아몬드 헤이즐넛으로 둘러싼 초콜릿 샌드위치 쿠키 스모어 쿠키 초콜릿 몰트 샌드위치 쿠키 라임 샌드위치 쿠키 땅콩버터 샌드위치 쿠키 패션프루트 멜팅 모멘츠 마카룬 샌드위치 쿠키 단풍잎-크림 샌드위치 쿠키 호박-진저브레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마샤의 특강 프렌치 마카롱 4. 자이언트 쿠키 마샤의 특강 설탕 쿠키 키친-싱크 쿠키 초콜릿-초콜릿칩 무쇠 팬 쿠키 자마레티 쿠키 마이티 오스트레일리안 진저 쿠키 캐러멜을 채운 초콜릿칩 쿠키 함께 먹는 아침 식사 대용 쿠키 대형 화이트 초콜릿 피칸 쿠키 대형 아몬드-오렌지 생강 쿠키 스코틀랜드 쇼트브레드 점보 귀리 건포도 쿠키 특별한 초콜릿칩 쿠키 일상의 축하 쿠키 5. 도구를 활용한 쿠키 호두과자 스트룹 와플 이란 쌀 쿠키 초콜릿에 담근 곰발 스페퀼라스 스파이스 카더멈 쿠키 덴마크 버터 쿠키 피젤 브라운 버터 허니 쿠키 마샤의 특강 스프리츠 쿠키 6. 또 다른 이름의 쿠키 미니 초콜릿 우피파이 레몬-대추야자 바 초콜릿칩 쿠키 브라우니 거위 발 자두-블랙베리 옥수수전분-아몬드 크럼 바 트리플-초콜릿 브라우니 컵 노-베이크 초콜릿 트러플 노-베이크 초콜릿-땅콩버터 컵 바 솔티드 캐러멜 우피파이 호두-꿀 바클라바 브라운 버터 코코넛-캐슈 블론디 파피용 살구 치즈케이크 바 우피 하트 마샤의 특강 브라우니 7. 축하 쿠키 허니-스파이스 진저브레드 타운하우스 글레이즈 스파이스 스노우 플레이크 더블-초콜릿 박하 쿠키 진저브레드 나무 캔디케인 쿠키 과일 케이크 쿠키 페퍼뉘세 스테인드글라스 설탕 쿠키 스노볼 트러플 부활절 병아리 쿠키 토끼 쿠키 부활절 달걀 퍼즐 쿠키 불꽃놀이 쿠키 할로윈 거미줄 쿠키 하만타셴 마샤의 특강 아이싱 하트 쿠키 8. 기본 기술 아이싱, 필링, 글레이즈 템플릿 장식 감사의 글 사진 저작권 찾아보기★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의 센스를 담은 레시피 명품 쿠키를 굽기 위한 명품 안내서 국내 최초로 마사 스튜어트의 요리책을 소개한 도서출판 가 《원 팟(ONE POT)》, 《압력솥(PRESSURE COOKER》에 이어 3탄으로《쿠키 퍼펙션(Cookie Perfection》을 소개한다. 책에는 100여 개가 넘는 쿠키에 대한 레시피와 화려한 비주얼의 사진이 담겨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흔히 알고 있는 쿠키의 개념을 벗어난 이야기가 많아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쿠키란 작고 납작하거나 위쪽이 살짝 부푼 과자인 줄 알았는데, 미국에서 사랑받는 디저트의 크기, 모양, 맛이 얼마나 다양하게 나오는지 알고 나면 그동안 뭔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생각도 들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쿠키의 개념이 다시 정리된다. 작고 납작하고 달달한 과자만 쿠키가 아니라 필로phyllo, 파테 브리제pte brise 또는 파테 수크레pte sucre와 같은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만든 쿠키가 있는가 하면, 4부 에 나오는 키친-싱크 쿠키처럼 많은 재료를 꽉 채워 넣기도 하고, 머랭처럼 4∼5개의 재료만 넣기도 한다. 초승달, 정사각형, 다이아몬드 등 모양도 다양하고, 겹겹이 쌓기, 필링 채우기, 프로스팅 바르기, 담그기, 설탕 입히기 등의 기술이 들어가기도 하고 대부분은 한 번 구워내지만, 두 번 구워내는 것도 있다. 3부 에 나오는 라임 쿠키는 샌드위치나 다름없다. 이 책이 홈베이커들에게 ‘쿠키 퍼펙션’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일단 마음에 드는 쿠키 하나를 정해서 직접 구워보자. 혹시 고르지 못했다면 마샤 스튜어트가 추천하는 몰라세스-진저 크리스프를 선택해도 좋다. 이 책의 레시피를 하나하나 시도해보며 여러 가지 맛과 재료를 탐구해보길 바란다. 이제 평범한 쿠키는 가라. 한 번쯤 주목받고 싶은 베이커들을 위해 공개한 달콤한 디저트의 격을 높이는 쿠키 레시피 100+ 마샤 스튜어트가 베이커 여러분에게 평범한 쿠키를 매우 특별한 쿠키로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친숙한 맛을 한 단계 끌어올린 레시피, 맛의 다양한 변화, 창의적인 데코레이팅 아이디어가 가득 담겨 있다, 가볍게 먹을 달콤한 간식을 만들 때나 축하 행사에 필요한 쿠키를 구울 때나, 이 책에 담긴 영감과 전문가의 조언을 활용하면 화려하면서도 맛있는 나만의 쿠키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굿바이! 카
한티재 / 남준희 (지은이) / 2018.05.14
9,000원 ⟶ 8,100원(10% off)

한티재소설,일반남준희 (지은이)
팸플릿 시리즈 11권. 시대 선언적 의미가 있다. 내연기관자동차를 과감히 떠나보내고 전기자동차로 대체하자는 『굿바이! 카』의 주장은 산업적 측면뿐만 아니라 자동차 문화와 교통, 에너지 공급과 소비의 차원에서 많은 시사점을 준다. 제도권 학자나 연구자가 아닌 ‘자동차해체재활용업(폐차업)’을 직접 운영하는 사업자가 산업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체험을 정부 정책에 담으려고 애써 온 과정에서 부딪힌 다양한 실패와 아쉬움, 성취의 사건들을 이야기하듯 쉽게 들려준다. 중국의 고형 폐기물 수입 금지로 인해 파생된 국내의 재활용 쓰레기 수거 파동에서 보았듯이, 우리나라의 재활용 시스템과 제도의 현실은 매우 취약하다. 이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면서, 내연기관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로의 세대교체가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폐자동차의 재활용을 잘 하여야 할지 시의적절한 문제 제기를 『굿바이! 카』는 하고 있다.여는 글 1장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오고 있다 석유, 그만 태우자 전기는 만들 수 있다 전기차 시대, 현기차의 미래 전기차의 거대한 물결 중국 심천시의 상전벽해 정부의 허술한 전기차 보급계획 2016년에 전기차 보급은 왜 저조했을까? 산업부와 환경부의 전기차 시장 전망 전력수요 증가, 감당할 수 있나? ‘굿바이! 내연기관자동차’를 국가정책으로 노후 경유자동차의 전기차 개조 지원정책 움직이는 에너지 저장장치 사용 후 2차전지의 재활용 2장 ‘굿바이! 미세먼지’를 위한 조기폐차 조기폐차란 무엇인가? 클린디젤은 없다 2005년, 조기폐차 정책 시행되다 조기폐차 지원 제도의 초기 변경 조기폐차와 자동차 재활용 환경부의 헛발질 특별대책보다 중요한 예산 확보 조례개정이 시급하다 폐차장 방문검사 필요없다 조기폐차, 노후 휘발유?LPG 차량까지 대상지역을 확대하자 건설기계 조기폐차,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3장 환경과 폐자동차 재활용업 폐자동차 재활용 폐차업자인가, 자동차해체 재활용업자인가? 폐차업의 현황 자동차에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폐차 재활용률은 높아지고 있을까? 순환형 통합환경정책을 제안한다 [기고 1] 하이테크와 로테크 [기고 2] 자동차, 생산자책임 재활용의무대상 제품에 즉시 포함시켜야 한다 4장 굿바이카폐차산업 이야기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폐차 국내 최초 인터넷 기반 폐차대행서비스 ‘굿바이카’ 그린파트, 될 때까지 달리자 범퍼는 소모품 기술평가 부문 벤처기업이 되다 차령초과 자진말소등록제도의 문제점 폐차 말소된 차의 수출 폐차 시 에어컨 냉매 회수 자동차 중고부품 수출할 때 컨테이너 무게를 정확히 폐차장에 폐차 신청하기란? IS는 폐차업계의 공적 굿바이카폐차산업 사장은 소송 중 ― 저감장치 자(기)부담금 의무납부는 옳지 않았다 정치와 경제, 산업과 환경, 오늘과 미래가 만나는 자동차 이야기 ‘폐차장’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영화에서 흔히 ‘범죄 현장’으로 폐차장을 등장시킬 만큼, 그 이미지는 무언가 부정적이고 어두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그런 이미지를 가진 폐차장 대표가 연거푸 환경정책에 관한 책을 펴내 흥미를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4월에 국내 최초 미세먼지 개론서인 『굿바이! 미세먼지』를 펴냈던 ‘굿바이카폐차산업’의 남준희 대표가 약 1년 만에 『굿바이! 카』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두 권 모두 ‘한티재 팸플릿’ 시리즈. 지구온난화와 대기오염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내연기관자동차의 생산, 판매, 운행 제한의 흐름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서 『굿바이! 카』는 시대 선언적 의미가 있다. 내연기관자동차를 과감히 떠나보내고 전기자동차로 대체하자는 『굿바이! 카』의 주장은 산업적 측면뿐만 아니라 자동차 문화와 교통, 에너지 공급과 소비의 차원에서 많은 시사점을 준다. 제도권 학자나 연구자가 아닌 ‘자동차해체재활용업(폐차업)’을 직접 운영하는 사업자가 산업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체험을 정부 정책에 담으려고 애써 온 과정에서 부딪힌 다양한 실패와 아쉬움, 성취의 사건들을 이야기하듯 쉽게 들려준다. 중국의 고형 폐기물 수입 금지로 인해 파생된 국내의 재활용 쓰레기 수거 파동에서 보았듯이, 우리나라의 재활용 시스템과 제도의 현실은 매우 취약하다. 이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면서, 내연기관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로의 세대교체가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폐자동차의 재활용을 잘 하여야 할지 시의적절한 문제 제기를 『굿바이! 카』는 하고 있다.
이민자들
창비 / W. G. 제발트 (지은이), 이재영 (옮긴이)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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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W. G. 제발트 (지은이), 이재영 (옮긴이)
생전에 단 네권의 소설을 남겼지만 ‘제발디언(Sebaldian)’이라는 용어가 생길 만큼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추종자를 양산한 20세기 말 독일문학의 위대한 거장 W. G. 제발트의 대표작인 『토성의 고리』와 『이민자들』이 작가 탄생 75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이번 개정판은 한국에도 출간된 『커버』 『책을 읽을 때 우리가 보는 것들』의 저자이자 세계적 북디자이너 피터 멘델선드가 작업한 New Directions판 제발트 시리즈 표지로 선보인다. 본문 전체를 원문과 다시 대조해 전반적으로 표현들을 다듬고 몇몇 오류를 바로잡아 번역의 엄밀성을 높였다. 또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옮긴이주를 보강하고 외국어 고유명사의 표기법도 새로이 손보았다. 특히 『이민자들』의 경우 흐릿했던 사진들의 화질을 개선하고 크기와 배열도 독일어판 원서에 가깝게 실었다. 더욱 정제된 표지와 본문으로 단장한 이번 개정판은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난 작가를 그리워하는 제발디언들에게는 또 한번의 감동을, 제발트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발견의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헨리 쎌윈 박사 : 기억은 최후의 것마저 파괴하지 않는가 파울 베라이터 : 어떤 눈으로도 헤칠 수 없는 안개무리가 있다 암브로스 아델바르트 : 내 밀밭은 눈물의 수확이었을 뿐 막스 페르버 : 날이 어둑해지면 그들이 와서 삶을 찾는다 옮긴이의 말폐허와 상실의 시대를 위로하는 위대한 문학 전세계 작가들이 경의를 표하는 거장 제발트 탄생 75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 생전에 단 네권의 소설을 남겼지만 ‘제발디언(Sebaldian)’이라는 용어가 생길 만큼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추종자를 양산한 20세기 말 독일문학의 위대한 거장 W. G. 제발트의 대표작인 『토성의 고리』와 『이민자들』이 작가 탄생 75주년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국내에 제발트를 처음으로 소개한 『이민자들』이 출간된 지 11년, 『토성의 고리』가 출간된 지 8년 만이다. 이번 개정판은 한국에도 출간된 『커버』 『책을 읽을 때 우리가 보는 것들』의 저자이자 세계적 북디자이너 피터 멘델선드가 작업한 New Directions판 제발트 시리즈 표지로 선보인다. 본문 전체를 원문과 다시 대조해 전반적으로 표현들을 다듬고 몇몇 오류를 바로잡아 번역의 엄밀성을 높였다. 또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옮긴이주를 보강하고 외국어 고유명사의 표기법도 새로이 손보았다. 특히 『이민자들』의 경우 흐릿했던 사진들의 화질을 개선하고 크기와 배열도 독일어판 원서에 가깝게 실었다. 더욱 정제된 표지와 본문으로 단장한 이번 개정판은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난 작가를 그리워하는 제발디언들에게는 또 한번의 감동을, 제발트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발견의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르몽드』의 평처럼 “제발트의 작품을 아직 읽지 않은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진정한 발견의 기쁨을 누릴 기회를 여전히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W. G. 제발트, 현대 유럽문학의 한 절정을 보여준 작가 W. G. 제발트는 1944년 독일에서 태어나 2001년 영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기까지 네권의 소설과 세권의 시집 외에 몇몇 에세이를 출간했을 뿐임에도 여전히 유럽 문단에서 가장 활발히 논의되는 작가이며 생전에 그가 수상한 문학상의 목록은 길고도 길다. 생전에 무수히 많은 문학비평에서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작가의 한 사람으로 다뤄졌고, 장차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역설되기도 했다. 스웨덴 한림원의 종신위원인 호라세 엥달은 2007년 인터뷰에서 살아 있었으면 노벨상을 수상했을 최근 작고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제발트를 꼽기도 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제발트의 작품들은 영미권에서 먼저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특히 쑤전 쏜택은 그의 작품의 열렬한 옹호자였다. 제발트의 작품이 집중해서 다루는 주제는 개인적·집단적 기억이다. 사회적 주변인, 이민자, 유대인 들의 초라하고 왜소한 삶에 주목하며 역사의 크고 작은 재앙을 성찰하는 그의 작품은 홀로코스트를 원죄로 간직한 늙은 대륙 유럽의 새로운 문학적 가능성으로 지금도 끊임없이 독자들과 호흡하고 있다. 네명의 이민자 이야기를 담은 팩트와 픽션을 결합한 시적인 소설 작가에게 커다란 명성을 가져다준 『이민자들』에서 제발트는 ‘어둠의 가장자리’를 더듬는다. 섬세한 감성과 시적인 문체, 때론 짓궂은 유머감각을 동원해 유럽에 고향을 두었지만 자의로든 타의로든 다른 나라로 떠난 네 이민자의 삶과 결코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치유되지 않는 고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들은 나이가 들면서 위안 없는 삶을 절감하고 삶을 마감한다. 네편의 공통 화자로 등장하는 나(작가의 분신)는 예전에 영국에서 세들어 산 집의 주인이던 헨리 쎌윈 박사, 독일 고향 마을의 초등학교 선생님이던 파울 베라이터, 미국으로 이주해 은행가 가문의 집사로 지냈던 친척 할아버지 암브로스 아델바르트와 1960년대 후반 영국으로 이주했을 당시 알게 된, 독일 출신의 유대인 화가 막스 페르버의 삶을 재구성하려 시도하면서 동시에 간접적으로 자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 자신 또한 스무살이 갓 넘은 나이에 영국으로 이주해 이민자, 이방인으로서 살아온 인물이다. 작가는 이름도 없이 파묻힌 역사의 개별자를 기억하기 위해 그들을 알고 있는 여러 사람의 증언을 녹취하고 자료를 조사하고 사진을 수집할 뿐만 아니라 직접 그 현장을 두루 여행한다. 그 결과로 현실과 허구를 오가며 팩트와 픽션을 절묘하게 결합한, 잘 짜인 시적 소설이 탄생한다. 특히 이 작품을 독특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는 편마다 삽입된 흐릿한 흑백사진이다. 이 사진들은 회상과 픽션을 놀라우리만치 정밀한 구성으로 광범위하게 뒤섞은 작품의 사실성을 강조해준다. 실재성을 증명하는 가장 뚜렷한 증거이면서 한편으로는 기억 속에서 방금 끄집어낸 듯한 사진의 흐릿함은 덧붙여진 세월의 무게와 기억의 왜곡(즉 소설적인 것)을 강렬하게 대비시킨다. 첫번째 이민자, 헨리 쎌윈 박사: 기억은 최후의 것마저 파괴하지 않는가 헨리 쎌윈 박사는 화자 ‘나’가 영국에서 만난 의사로, 나는 정원이 있는 황량한 쎌윈의 집에 세들어 살게 되면서 그의 과거사와 현재의 상심에 대해 알게 된다. 쎌윈은 젊은 시절 절친한 친구였던 네겔리를 잃고 평생을 어둠과 침울함 속에서 보냈다. 네겔리는 쎌윈이 베른에서 지내던 시절 산에서 알게 된 산악인이었다. 21세이던 쎌윈은 65세의 네겔리를 처음 만나던 때부터 호감을 가졌고, 그들은 알프스의 여러 봉우리를 돌아다녔다. 쎌윈은 그와 함께 있을 때 느낀 편안함을 그후로 다시는 느끼지 못했다. 전쟁이 발발해 영국으로 돌아온 쎌윈은 징집을 앞두고 네겔리가 크레바스에 빠져 실종됐다는 편지를 받고는 우울증으로 의병 제대를 할 뻔할 만큼 깊은 상실감에 빠진다(“나 자신이 눈과 얼음 속에 파묻힌 것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했지요”). 부유한 아내와 결혼해 성공한 의사로 생활한 그후의 삶에서도 상실감은 서서히 쎌윈을 갉아먹는다. 유대인으로 제1,2차세계대전을 겪으며 부인과 불화하고, 1960년 이후로는 의사생활을 접고 정원에서 ‘사람이 아닌 것들’만 대하며 살아온 삶이었다. 나에게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고 며칠 뒤 쎌윈은 사냥총으로 자살하고 만다. 그의 자살소식을 들은 얼마 뒤, 실종된 지 70여년이 지난 어느날 나는 우연히 산악인 네겔리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보도를 접한다. 그렇게 죽은 자들, 사라진 것들은 이 세상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두번째 이민자, 파울 베라이터: 어떤 눈으로도 헤칠 수 없는 안개무리가 있다 1984년 고향 마을 S시에서 보내온 우편물에서 나는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이던 파울 베라이터의 자살소식을 알게 된다. 그의 부음을 전하는 S시의 회보는 자살은 언급하지 않은 채 교사로 헌신한 그에 대한 무성의한 찬사만 싣고 있다. 몇년 뒤 고향을 방문한 나는 그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란다우 부인과 이야기하면서 고통스러운 기억을 안고 스러진 파울의 반생을 정밀하게 복원한다. 타고난 선생으로 학생을 끔찍이 사랑하고 독창적인 수업방식으로 교실을 활기차게 해준 파울이 때로 불행의 화신처럼 보이던 연원에 대해서. 젊은 시절 자신을 비추는 물의 거울 같던 연인을 유대인 강제수용소로 떠나보내고, 그 자신은 4분의 3은 아리안으로 4분의 1은 유대인으로 나치군에 복무해야 했던 시절 가족이 겪은 박해에 대해서. 군인으로 독일의 전장을 두루 돌면서 “사람의 가슴과 눈이 도저히 견뎌낼 수 없는 것들을 숱하게 보았을” 그는 전후 밀실공포증에 시달렸고, 아이들을 그토록 사랑했음에도 결국 교실에 설 수 없게 됐다.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그 자신은 결국 이민자의 한 사람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파울 베라이터는 평소에 늘 선로의 끝(종착역)을 죽음이라 생각하던 강박증대로, 기차선로에 누워 최후를 맞이한다. 전쟁을 겪고도 독일로 돌아갈 것을 선택하기 직전에 파울은 쓴다. “우리는 항상 2000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었다. 하지만 어디로부터?” 세번째 이민자, 암브로스 아델바르트: 내 밀밭은 눈물의 수확이었을 뿐 1981년 1월 나는 미국 뉴어크로 날아가 오랫동안 내 기억의 한 장면을 이룬 흑백사진 속의 미국 친지를 방문한다. 그중 한 사람인 피니 이모에게서 어머니의 외삼촌이던 암브로스 아델바르트 할아버지에 대해 듣게 된다. 가난한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환경에서도 타고난 성실성과 놀라운 능력으로 호텔 급사로 출세한 암브로스 할아버지. 제1차세계대전 전 험악한 분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스위스로, 일본으로, 급기야는 미국 대부호의 집사로 떠돌았던 그는 “수많은 일을 아주 정확하게 기억하기는 하지만, 그런 기억들을 자기 자신과 연결시켜주는 추억은 거의 갖고 있지 못한” 채 평생을 살아야 했다. “나는 외삼촌이 혹시 꼬르사꼬프증후군(만성 알코올중독으로 인한 건망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기도 했어. 너도 아는지 모르겠다만, 그 병에 걸린 사람은 상실된 기억을 자기가 만들어낸 환상으로 보충한다고 해. 어쨌든 외삼촌이 그렇게 지난날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록 점점 더 상태가 악화되었지”라고 피니 이모는 그의 수십년에 걸친 고향과의 단절을 묘사한다. 암브로스가 잃어버린 세계는 그가 관계 맺은 다른 집안들의 흥망사 속에서도 구체적이고 광범위하게 그려지는데, 한때 호화찬란하던 예루살렘이 악취와 폐허와 추함의 세계로 전락한 모습은 특히 충격적이다. “온 도시가 저주로 뒤덮인 듯하다. 몰락, 오로지 몰락뿐이다.” 기억 속의 모습을 전부 상실하고 추락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의 기억에 맞서 가까스로 버텨오던 암브로스 할아버지는 끝내 기억상실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당시 유행하던 전기충격요법의 결과로 육신이 파괴되어가다 끝내 병원에서 최후를 맞는다. 네번째 이민자, 막스 페르버: 날이 어둑해지면 그들이 와서 삶을 찾는다 1966년 내가 영국 맨체스터로 막 이주했을 당시 알게 된 화가 막스 페르버는 유대인 출신의 독일인으로 제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박해가 정점에 달하기 직전 부모님의 강제로 어린 나이에 혼자서 영국으로 이주하게 된다. 그는 갑작스러운 생활환경의 변화?뮌헨의 부유한 상인 집안 자녀를 위한 사립학교를 다니다 런던 빈민가의 이주민 대상의 학교로 옮기게 된?에 곧 따라오겠다던 부모님과의 연락도 단절된 뒤 힘든 청소년기를 보낸다. 나는 맨체스터시의 운하를 따라 산책하는 길에 우연히 페르버의 작업실을 발견하게 되고, 어둠침침한 가운데서 스스로를 강제해 매일 열시간씩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그의 과거사를 듣게 된다. 무엇보다 막스 페르버를 괴롭혔던 것은 런던으로 막 건너왔을 당시 의무감으로 부모님께 안부 편지를 보내다, 부모님에게서 더이상 답장이 없던 그날부터 은근히 해방감을 느꼈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다. 한참이 지나서 그는 삼촌으로부터 어머니의 일기장을 건네받고 자신이 모르던 어머니의 과거를 알게 된다. 나는 현재의 시점에서 병상에 누운 그의 이야기를 재구성하려고 시도한다. 섬세한 관찰과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걸작 네 사람의 몸 깊숙이 자리잡아 결국 파국으로 이끌어가는 상실의 슬픔과 우수를 더 절절하게 느끼게 하는 것은 공통의 화자로 등장하는 ‘나’의 존재다. ‘나’는 작가 자신으로, 제발트는 이 책의 인물들을 실제로 만나봤다고 한다. 언젠가 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살던 곳을 찾아가봤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가 하는 이야기가 모두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작가는 의도적으로 허구와 사실의 경계를 허물고, 사실성을 강조하면서도 이야기를 만들어 붙이고 있다. 여기에 텍스트가 말해주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사진(진위를 확인할 수 없는)은 독자에게 섬세한 관찰과 상상을 불러일으키며 공감대를 넓혀간다. 정교한 기억의 조각을 잔잔한 듯 격정을 불러일으키는 문체로 복원해낸 이 걸작은 다양한 이유로 뿌리 뽑힌 삶을 사는 우리 세대 독자들에게 가슴 깊이 다가갈 것이다.네겔리는 전쟁소집령이 내려온 직후에 오버아르휘테에서 오버아르로 가다가 사고를 당해 실종되고 말았습니다. 아레 빙하의 크레바스에 빠져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되었지요. 병영에서 군복을 입고서 처음 받은 편지들 중 한통에서 이런 소식을 읽게 되었는데, 그뒤로 나는 심한 우울증에 빠져 의병 제대를 할 뻔했어요. 나 자신이 눈과 얼음 속에 파묻힌 것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했지요.(「헨리 쎌윈 박사」 중에서) 란다우 부인의 이야기는 계속되었다. 1939년 파울이 독일로 돌아간 것도, 전쟁이 끝난 후에 그가 자신을 몰아냈던 S시로 돌아가서 교편을 잡은 것도 정상적인 일은 아니었어요. 물론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싶었던 마음은 이해할 수 있어요. 그는 천성적으로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좋아했으니까요. (…) 그리고 아마도 그는 좋은 교사로서 불행한 십이년의 세월을 어떻게든 끝맺고, 산뜻하고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테지요. 하지만 이건 반쪽의 설명도 못돼요.(「파울 베라이터」 중에서) 그는 나중에 이런 글귀를 추가했다. 기억이란 때로 일종의 어리석음처럼 느껴진다. 기억은 머리를 무겁고 어지럽게 한다. 시간의 고랑을 따라가며 과거를 뒤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끝간 데 없이 하늘로 치솟은 탑 위에서 까마득한 아래쪽을 내려다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암브로스 아델바르트」 중에서)
마조 앤 새디 4
예담 / 정철연 글, 그림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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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취미,실용정철연 글, 그림
깨비밖에 안 보이는 아들 바보 마조, 깨비를 만나고 천생 엄마가 돼버린 새디. 이들의 전투 같은 육아에 무슨 일이?! 임신부터 깨비가 탄생하기까지, 아이와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들. 깨비가 태어나고 찬밥이 돼버린 마조, 아이를 핑계로 여전히 지를 궁리만 하지만 결국 새디 손바닥 안에 있을 뿐. 어쨌거나 마조와 새디의 삶은 계속된다.01 샤워.탕비실.화장실 프린스.발렛 02 캠핑.등장! 솔로몬(SOLO MONSTER).화장실 프린스.서울의 달 03 보디가드.작명왕.변덕.두근두근 04 산부인과.태몽.입덧.첫딸 05 복원.부라더.누룽지맛 사탕.임산부 06 태교.준수.너목들.효도 07 전국구.입덧의 종류.후회.유전 08 시선.베이비 페어.쪼이.작명왕 09 행복.블루투스.미용실.이승탈출넘버원 10 캠핑.아버지.변신.마사지 11 정의의 기사.불면증.토이 스토리.추석 12 해피밀.입삐말똑.마법의 두 마디.정기검진 13 테마파크.가방.영상.레인져 14 프리젠테이션.한번만.유모차.짐차 15 6개월.태교.작명왕Ⅰ.작명왕Ⅱ 16 대하.대하원정대.제부도.차선 17 운명.산후조리원.우울증.엄마 18 전집.하얀전집.위인전집.춘향전집 19 태담Ⅰ.태담Ⅱ.태담Ⅲ.태담 Ⅳ 20 노트.민폐왕.컵홀더.극장 에티켓 21 엄마.동대문.양보.뱃지 22 아마존.매직.깨비옷.TV 23 트와일라잇.정리.코스트코.귤껍질 24 이불팡배틀│마조.새디.노예2호.SCV1호 25 2050.먹거리.네오조선.자수성가 26 마조 패밀리가 뽑은 2013 BEST OF THE YEAR 27 루비Ⅰ.루비Ⅱ.그날의 요리.캔버스 28 조기교육.꿈.피겨왕.행복 29 보여요.디즈니.렛잇고│아나킨 ver1.아나킨 ver2 30 비포&애프터.명분.그 녀석.깨비 31 자연분만.세균샤워.광고를 피하는 방법.아기침대 32 백화점.차 먼지.발톱.쿠베이드증후군 33 순대국.진통.미안.걱정 34 아빠는 요리사 35 깨비 탄생 36 찬밥.페이스오프.도우미.MJ.01 37 일과Ⅰ.일과Ⅱ.유축.육실존 38 누구야.분유.발견.사고 39 가성깨비밖에 안 보이는 아들 바보 마조, 깨비를 만나고 천생 엄마가 돼버린 새디 이들의 전투 같은 육아에 무슨 일이?! 전 연령대를 아우르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만화가 마조, 그리고 일상생활을 소재로 큰 웃음을 주는 <마조앤새디>, 이번에는 육아 생활툰으로 돌아왔다. 초보 주부로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나름 카리스마 주부가 되어 품격과 아우라를 갖춰가더니, 3편에서는 ‘뼛속까지 주부’에서 ‘핏속까지 노예’가 된 마조를 만날 수 있었다. 대체 이제는 어떤 주부로 진화할지 궁금하던 차, 아이가 생기면서 마조와 새디는 인생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말 그대로 마조 패밀리의 우당탕탕 시즌 2가 시작된 것. 여느 부부들처럼 아이를 갖고부터 신기하고 가슴 떨리는 경험을 온몸으로 겪은 마조와 새디는 이 경험담 역시 마조만의 스타일로 때로는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때로는 가슴 짠하게 풀어낸다. 입덧에 시달리면서도 새디는 마조웍스 일을 프로답게 해결해내고 모든 것을 아이 중심으로 생각한다. 천생 엄마로 다시 태어난 것. 마조 역시 아들과 함께 같은 운동화를 신을 꿈에 부풀어, 노예답게 새디와 아이를 챙기며 아빠로서의 준비를 차근히 해나간다. 그리고 드디어 태어난 깨비, 살인미소를 뿜어내며 주변 사람들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존재지만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깨비와 함께하는 삶은 결코 녹록치 않다. 그럼에도 마조와 새디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아이 아빠와 엄마가 되었지만 마조는 여전히 새디의 사랑을 갈구하고 뭔가 지를 궁리를 하고 아이 이유식을 맛있다고 먹어버리고, 새디는 그런 마조를 조련한다. 이렇듯 임신부터 깨비가 탄생하기까지, 아이와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들이 이 한 권에 담겼다. 인텔 연재 3년간 2억5,000뷰 기록 완전체로 거듭난 마조와 새디의 마지막 이야기를 만난다! 2010년 연재를 시작해 이제 완결되는 <마조앤새디>, 웹툰 <마린블루스>의 명성을 뛰어넘는 생활툰에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제 그 마지막을 장식하는 4권이 나오면서 시리즈는 마무리되지만, 마조와 새디 그리고 깨비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다. 노예와 주부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다 이제는 깨비의 아빠로 새로운 삶의 장을 맞은 마조는 앞으로 ‘마린블루스’ 시절부터 가슴에 품고 있던 꿈에 더 늦기 전에 도전할 계획. 완전체가 된 마조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된다.
처음 만드는 스커트 A To Z
즐거운상상 / 가네마루 가호리 외 글, 김현영 옮김 / 2011.07.07
13,000원 ⟶ 11,700원(10% off)

즐거운상상취미,실용가네마루 가호리 외 글, 김현영 옮김
처음 옷을 만드는 이를 위해 옷 만들기의 기초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치수를 재는 방법과 참고 치수표, 제도 기호에서부터 옷본을 만드는 법, 옷감을 마름질하는 법, 옷감의 방향과 무늬 맞추는 법, 접착심지를 붙이는 법과 바이어스테이프의 종류까지 사진과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책에 실린 작품들의 실물 크기 옷본이 사이즈별로 들어있어 누구든 ‘옷 만들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심플 주름치마 도트 무늬 주름치마 짧은 주름치마 접박기 장식 주름치마 블랙 주름 스커트 데님 미니 스커트 타탄 체크 미니 스커트 체크 포인트 화이트 스커드 주름 장식 꽃무늬 치마 캐주얼 카고 스커트 웨이스트 마크 카고 스커드 2단 고무줄 스커트 보더 레이스 티어드 스커트 롱 티어드 스커트 짧은 레이온 스커트 흑백 체크 심플 스커드 올리브그린 주름치마 우아한 주름치마 기본 스타일 플리츠 스커트 미니 플리츠 스커트 울 트위드 플리츠 스커트 데님 볼륨 스커트 바이올렛 헤링본 스커트 코드레인 스커트 귀여운 꽃무늬 스커트 블랙 & 화이트 속치마 작품을 만들기 전에 알아두세요 치수를 재는 방법과 참고 치수표 제도 기호 완성 치수에 대하여 바느질의 기초 옷본을 만들 때 필요한 도구 바느질에 필요한 도구 여러 가지 옷감 옷감 다루는 법 실과 바늘 〈옷감을 마름질하는 법〉을 보는 방법 옷감의 방향 무늬 맞추는 법 접착심지 붙이는 법 바이어스테이프의 종류01_ 옷 만들기의 기초를 익힐 수 있습니다 바느질에 입문하며 소품들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옷을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하지만 ‘옷 만들기’는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웬만큼 바느질에 익숙하다 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쉽지 않지요. 《처음 만드는 스커트》는 처음 옷을 만드는 이를 위해 옷 만들기의 기초를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치수를 재는 방법과 참고 치수표, 제도 기호에서부터 옷본을 만드는 법, 옷감을 마름질하는 법, 옷감의 방향과 무늬 맞추는 법, 접착심지를 붙이는 법과 바이어스테이프의 종류까지 사진과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02_ 심플하고 베이직한 스커트 27가지를 소개합니다 쉽게 만들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커트는 몇 장이라도 갖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처음 만드는 스커트》에는 기본 스타일의 스커트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주름치마, 미니스커트, 꽃무늬 치마, 카고 스커트, 고무줄 스커트, 보더 레이스 티어드 스커트, 플리츠 스커트, 볼륨 스커트, 헤링본 스커트, 코드 레인 스커트 등 베이직한 디자인의 스커트들을 빠짐없이 실었습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스커트를 완성했다면 옷감과 길이를 다르게 해서 만들어 보세요. 간결한 기본 디자인에 레이스나 주름 장식만 더해도 느낌이 달라집니다. 또 계절에 따라 옷감을 선택하면 어느 계절에도 어울리는 스커트를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03_사진 해설과 실물 크기 옷본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옷 만들기’에 도전해 본 경험이 있다면 그림으로 보여주는 만들기 과정이 잘 이해되지 않아 포기했던 경험도 누구나 있을 듯합니다. 《처음 만드는 스커트》는 그림이 아닌 사진 해설로 만드는 법을 하나씩 보여줍니다. 실제 사진으로 만드는 과정을 하나씩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기본 디자인의 스커트들을 따라 만들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옷감으로 응용해 볼 수 있겠지요? 거기에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의 실물 크기 옷본이 사이즈별로 들어있어 누구든 ‘옷 만들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 손으로 내 마음에 쏙 드는 멋진 스커트를 만들어 보세요.
언어 공부
바다출판사 / 롬브 커토 지음, 신견식 옮김 / 2017.09.04
15,000

바다출판사소설,일반롬브 커토 지음, 신견식 옮김
저자인 롬브 커토는 어릴 적부터 외국어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고등학생 때까지도 자타공인 외국어 낙제생이었고 대학교에서는 화학을 전공했다. 그러던 중 취업 진로를 정하면서 외국어를 가르치기로 결심한 후 영어를 공부했고, 계속해서 외국어를 공부하여 결국은 16개 언어를 구사하는 통역사가 되었다. 저자가 공부하던 1900년대 초중반은 지금처럼 외국어를 공부하기 좋은 환경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는 독학으로라도 외국어에 파고들었고, 여든이 넘어서까지 히브리어를 공부하며 외국어를 즐겼다. 여러 언어를 공부하며 터득한 저자의 공부법은 시대가 지난 지금에도 깊은 통찰력을 발휘하며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이 책은 단순히 외국어 학습의 ‘하우 투(how to)’만 알려주는 학습서가 아니라, ‘언어를 아는 일은 교양인이 되는 과정의 일부’라는 저자의 말처럼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교양서에 가깝다. 공부법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언어를 공부하며 있었던 여러 에피소드가 책의 재미를 더한다. 1943년에는 머리 위로 폭격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헝가리어 사전과 러시아 소설을 한 페이지씩 번갈아 넣어 제본한 책(당시 헝가리에서 러시아어 공부는 수상쩍은 일이었다)을 읽으며 러시아 군인과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할지 고민한 이야기, 중국어 통역으로 따라간 곳에서 북경어가 아닌 광둥어를 하는 상대와 책상 밑으로 한자를 쓴 쪽지를 주고받으며 대화를 이어간 이야기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언어를 대하는 태도와 외국어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하며 독자와 함께 언어 공부의 즐거움과 경이로움을 나누고자 한다.초판 서문 2판 서문 4판 서문 언어 공부를 시작하다 언어란 무엇인가 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어떤 언어를 공부할까? ‘쉬운’ 언어와 ‘어려운’ 언어 그 언어를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나요? 이 책의 독자에 대하여 책을 읽자! 무엇을, 왜 읽어야 할까?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읽기와 발음 사람들은 어떤 언어를 왜 배울까? 언어와 단어 단어와 문맥 단어를 공부하는 법 나이와 언어 공부 사전은 목발인가, 우주인가 어떤 교재를 쓸까? 외국어로 대화하는 법 외국어로 대화할 때 생기는 문제들 내가 언어를 공부하는 방법 언어 숙달도 등급 매기기 언어 재능은 없다 언어와 관련된 직종 통역이라는 직업 외국어와 함께 여행을 언어의 모퉁이 너머에 뭐가 있을까? 맺는 말 역자 후기 “나는 언어를 배우면서 여러 유용한 원칙들을 발견했다. 이 책이 그 윤곽을 보여줄 것이다.” 16개 언어를 공부하며 깨달은 세상 모든 언어와 친해지는 법 16개 언어 구사자는 어떻게 외국어를 공부했을까? 어떤 언어를 배우더라도 도움이 되는 언어 공부법 이 책은 스무 살이 넘어서 유학도 가지 않고 거의 독학으로 16개 언어를 배운 통역사의 외국어 공부법에 관한 이야기다. 《언어 공부》의 저자인 롬브 커토는 어릴 적부터 외국어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고등학생 때까지도 자타공인 외국어 낙제생이었고 대학교에서는 화학을 전공했다. 그러던 중 취업 진로를 정하면서 외국어를 가르치기로 결심한 후 영어를 공부했고, 계속해서 외국어를 공부하여 결국은 16개 언어를 구사하는 통역사가 되었다. 저자가 공부하던 1900년대 초중반은 지금처럼 외국어를 공부하기 좋은 환경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는 독학으로라도 외국어에 파고들었고, 여든이 넘어서까지 히브리어를 공부하며 외국어를 즐겼다. 여러 언어를 공부하며 터득한 저자의 공부법은 시대가 지난 지금에도 깊은 통찰력을 발휘하며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이 책은 단순히 외국어 학습의 ‘하우 투(how to)’만 알려주는 학습서가 아니라, ‘언어를 아는 일은 교양인이 되는 과정의 일부’라는 저자의 말처럼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교양서에 가깝다. 공부법에 관한 이야기뿐 아니라 언어를 공부하며 있었던 여러 에피소드가 책의 재미를 더한다. 1943년에는 머리 위로 폭격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헝가리어 사전과 러시아 소설을 한 페이지씩 번갈아 넣어 제본한 책(당시 헝가리에서 러시아어 공부는 수상쩍은 일이었다)을 읽으며 러시아 군인과 만나면 무슨 이야기를 할지 고민한 이야기, 중국어 통역으로 따라간 곳에서 북경어가 아닌 광둥어를 하는 상대와 책상 밑으로 한자를 쓴 쪽지를 주고받으며 대화를 이어간 이야기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언어를 대하는 태도와 외국어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하며 독자와 함께 언어 공부의 즐거움과 경이로움을 나누고자 한다. 내가 여전히 스스로의 경험을 말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지난 반세기 동안에 공부라는 것이 버거운 짐이 되기는커녕 마르지 않는 즐거움의 샘이 되어주었기 때문이다. 나와 언어 학습의 관계가 개인적인 특성이라고 느꼈다면 이 책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나의 방식이 지식에 목말라 있고 지적인 모험을 할 각오가 되어 있는 모든 이에게 유용할 거라 믿는다. 때문에 내가 이끌어낸 결론을 세상에 전파하고 싶다. -본문에서 언어를 배우는 데 필요한 재능은 없다 자신감과 열린 마음 그리고 ‘롬브식’ 학습법이 필요할 뿐이다! 언어를 맛보는 것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종종 ‘저 사람은 언어에 재능이 있나 봐’라거나 ‘이탈리어는 쉬운데, 프랑스어는 어려워’라는 말을 듣곤 한다. 하지만 저자는 ‘언어 재능’이란 없다고 딱 잘라 말한다. 언어를 배우는 데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관심과 동기라는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은 ‘왜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를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단단한 동기를 가지려면 내가 배우는 언어가 어떤 성격인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때문에 저자는 외국어 사전을 보고 책을 읽으며 그 언어를 맛볼 것을 권한다. 언어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다. 전방위에서 언어를 접하고, 무작정 외우려 하지 않는다 롬브는 사전으로 외국어를 맛보고 책을 여러 번 읽으라고 한다. 한 번만 읽을 때는 몰랐던 것들이 두 번, 세 번 읽으면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이렇게 자신이 이해한 것만 적어가며 그 언어와 친해지기 시작한다. 단어를 처음부터 무작정 외우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저자는 “우리가 아는 단어들을 얼마나 적법하게, 그러니까 단어만을 외워 알게 되었는지”를 묻는다. 우리가 아는 단어들은 대부분 말과 문장 속에서 익힌 것이다. 그렇게 익혀야만 정확한 뜻을 알 수 있고, 쓰려고 할 때 문장으로 바로 떠올릴 수 있다. 발음을 공부할 때는 영상, 특히 국제뉴스를 추천한다. 국제뉴스도 그 나라의 사정에 맞게 편집되었겠지만 대체로 지구촌의 관심사에 대해 다루기 때문에 아는 이슈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스스로 언어 천재라고 믿고, 맹렬히 돌진한다 무작정 어느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고 해서 그 나라 언어 실력이 일취월장할 거라는 생각은 버리는 편이 좋다. 내가 얼마나 잘 관찰하느냐, 화자의 말을 잘 수집하느냐에 따라 얻어오는 보람은 다를 것이다. 그럴 자세가 되어 있다면 어떻게든 원어민과 만날 기회를 잡아라. 선생님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의 오류를 고쳐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저자는 ‘쓰기’를 활용하길 권하는데, 말할 때는 흘려듣기 쉬운 오류도 써놓으면 바로 보여서 고쳐주기 쉽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 외국어를 향해 맹렬히 돌진하다 보면 어느새 해당 외국어와 친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언어 학습열에 불을 지르는 책 “이 책을 만나지 않았다면 나는 통역을 직업으로 삼지 않았을 것이다.”-요네하라 마리 누구에게나 배우고 싶은 언어가 있을 것이고, 한 번쯤 외국어를 공부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공부를 시작한 횟수만큼 실패의 쓴맛을 보며 내게는 언어 재능이 없는가 보다 하고 좌절을 맛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언어의 마법을 건다. 저자의 열정적인 언어 공부 이야기를 듣다 보면, 속는 셈치고 다시 외국어 공부를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언어에 대한 저자의 정열에 어느새 전염되는 것이다. 이 책의 일본어판 번역가인 요네하라 마리는 통역사이자 많은 책을 낸 저자다. 그는 이 책을 번역하면서 통역을 직업으로 삼게 되었다고 말한다. “통역이라는 직업을 사랑하고 즐기는, 통역이 일인 동시에 쾌락인 통역사가 되었다”고. 이 말이 《언어 공부》를 가장 잘 설명하는 한마디다. ‘언어 괴물’이라고 불리는 이 책의 역자 신견식도 저자가 외국어 학습을 바라보는 통찰에 깊이 공감한다. 이 책이 1970년도에 나와서 지금까지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외국어 학습법의 고전이 될 만하다. 외국어 학습법을 다루는 책이 나날이 쏟아져 나오니 어찌 보면 다소 오래된 책으로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자가 평생을 여러 언어와 함께 살아온 만큼 외국어 학습을 바라보는 통찰력은 시대가 지나도 여전히 빛을 발한다. … 언어는 완벽하게 구사해서 으스대기 위한 사치품이 아니라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남과 소통을 하려는 필수품이다. 한국인이건 외국인이건 우리 모두 똑같은 인간이다. 틀릴까 봐 겁먹기보다는 일단 부딪혀보면 어떨까? 정말 잘하고 싶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그런 과정도 삶에서 기쁨의 요소가 된다. -역자 후기에서이런 질문을 종종 받는다.“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상황에 따라 다르다)를 어떻게 배울 수 있나요?”확실하고 고통 없이 독일어를 배우려면 독일인으로 태어나는 수밖에 없다. 음, 그러기엔 조금 늦었다. 어떤 사람은 10년, 어떤 사람은 20년이나 30년 정도 늦었는데, 어쨌거나 우리 모두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친 것이다.또 다른 해결책은 독일어권에 사는 것이다. 가능하면 어린 시절에 오랜 기간 동안 살아야 한다. 이건 보다 실현 가능한 일이지만 쉽게 성공할 만한 방법도 아니다.세 번째 해결책은 일주일에 두 개 이상의 수업을 정기적으로 부지런하게 듣는 것이다. 4~5년이 지나면 높은 수준의 언어 지식을 지니게 된다. _그 언어를 어떻게 배울 수 있나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가장 흥미로운 방식으로 지식을 제공해주는 게 바로 책이며, 즐거운 일을 추구하고 불쾌한 일을 피하는 것이 인간 본성의 기본적인 진리이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언어 학습 방식(하루 20~30개 단어를 억지로 외우고 교사가 가르치거나 교재에서 다루는 문법을 소화하는 일)은 의무감 충족에는 좋을지 몰라도 재밋거리는 거의 없다. 성공적이지도 못할 것이다.“사람은 언어에서 문법을 배우지 문법에서 언어를 배우지 않는다(Man lernt Grammatik aus der Sprache, nicht Sprache aus der Grammatik).” 진실을 담은 이 독일어 문구는 19세기 말에 나왔다._무엇을, 왜 읽어야 할까? 나는 어수선한 단어장을 쓰도록 온 마음을 다해서 추천한다. 옥구슬 같은 글자로 깔끔하게 새겨진 줄들은 마치 사막의 풍경과도 같다. 모두 한데 섞여서 졸리게 만들어버린다. 기억력이 매달릴 곳이 없다. 다양한 도구(펜, 연필, 색연필)를 써서 다양한 스타일로(비스듬하게, 꼿꼿하게, 소문자로, 대문자로 등등) 써야 탄탄하고 꾸준한 발판을 얻게 된다. 그러니까 단어장의 이점은 쓰는 사람의 개인적인 특성에 있는 것이다._단어를 공부하는 법
Lo-fi
문학과지성사 / 강성은 (지은이) /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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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강성은 (지은이)
문학과지성 시인선 511권. 강성은의 세번째 시집. 강성은은 2005년 문학동네신인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동화적 상상력을 낯선 방식으로 풀어낸 와 무의식적 주체를 통해 잠재된 감각을 탐구한 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시집에서 강성은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초현실적 상상력을 뒤틀어 현실 세계를 내파하는, 그리하여 미세한 균열을 통과해 자신만의 불가해한 시공간을 탄생시키는 데 이르렀다. 는 '저음질'을 뜻하는 음향 용어에 걸맞게 독자들을 한순간에 정체불명의, 나직하고 깊은, 확신이 불가능한 시공간으로 데려다놓는다. "강성은이 옹호하는 세계는 없다"(시인 함성호)는 말처럼 이제 그녀의 시를 읽는 일은 이편의 세계에서 저편의 세계로 건너가는 일이 아니라 그동안 안락하게 누려오던 현실 세계가 통째로 무너져 내리는 감각을 선사한다. 이러한 경험은 모리스 블랑쇼가 정의한 문학처럼 읽는 존재에게 '어떤 일'이 발생하도록 이끌어 우리가 새삼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영문을 알 수 없게 만든다. 세계에 대한 확신을 걷어내야만 비로소 가능한 삶으로 순식간에 독자의 위치를 옮겨다 놓는 것이다. 그 위치는 우리가 태어나기 이전이거나 영면 이후의 시공간이기도 하고, 현실도 꿈도 아닌 지점이거나 환상에서 깨어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내면과 현실 세계, 그리고 시인이 고유하게 구축한 '어떤 세계'까지 한순간에 감각하는 경험은 강성은의 시를 따라 읽는 독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황홀한 시적 경험일 것이다.시인의 말 1부 섣달그믐/밝은 미래/Ghost/그곳은 평화롭겠지/사운드/카프카의 잠/저녁의 저편/채광/사랑의 방/악령/환상의 빛/안식일의 유령들/Ghost/비닐하우스/미아의 겨울/계면界面 2부 말을 때리는 사람들/동물원/부고訃告/낙관주의자/밤의 광장/안티고네/Ghost/Ghost/저지대/환상의 빛/여름 일기/여름 주간/0℃/거울을 통해 어렴풋이/유령선/나의 나 된 것 3부 Ghost/거울/합창/환상의 빛/공원/병원/까마귀들/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야간 비행/Ghost/생각하는 냉장고/알랭 레네의 마음/죽음에 이르는 병/야옹뚱뚱/단편 같은 장편/죄와 벌 해설 결렬 - 장은정견고한 현실을 무너뜨리는 상상력의 시공간 황홀함을 부르는 나직한 읊조림 강성은의 세번째 시집 『Lo-fi』(문학과지성사, 2018)가 출간되었다. 강성은은 2005년 문학동네신인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동화적 상상력을 낯선 방식으로 풀어낸 『구두를 신고 잠이 들었다』(창비, 2009)와 무의식적 주체를 통해 잠재된 감각을 탐구한 『단지 조금 이상한』(문학과지성사, 2013)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시집에서 강성은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초현실적 상상력을 뒤틀어 현실 세계를 내파하는, 그리하여 미세한 균열을 통과해 자신만의 불가해한 시공간을 탄생시키는 데 이르렀다. 『Lo-fi』는 ‘저음질’을 뜻하는 음향 용어에 걸맞게 독자들을 한순간에 정체불명의, 나직하고 깊은, 확신이 불가능한 시공간으로 데려다놓는다. “강성은이 옹호하는 세계는 없다”(시인 함성호)는 말처럼 이제 그녀의 시를 읽는 일은 이편의 세계에서 저편의 세계로 건너가는 일이 아니라 그동안 안락하게 누려오던 현실 세계가 통째로 무너져 내리는 감각을 선사한다. 이러한 경험은 모리스 블랑쇼가 정의한 문학처럼 읽는 존재에게 ‘어떤 일’이 발생하도록 이끌어 우리가 새삼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영문을 알 수 없게 만든다. 세계에 대한 확신을 걷어내야만 비로소 가능한 삶으로 순식간에 독자의 위치를 옮겨다 놓는 것이다. 그 위치는 우리가 태어나기 이전이거나 영면 이후의 시공간이기도 하고, 현실도 꿈도 아닌 지점이거나 환상에서 깨어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내면과 현실 세계, 그리고 시인이 고유하게 구축한 ‘어떤 세계’까지 한순간에 감각하는 경험은 강성은의 시를 따라 읽는 독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황홀한 시적 경험일 것이다. ‘지금-여기’라는 알 수 없는 시공간에서 『Lo-fi』를 여는 첫 시는 음력의 마지막 날짜를 의미하는 「섣달그믐」이다. 이는 두번째 시집 『단지 조금 이상한』을 열었던 첫 시가 삶의 마지막 날짜를 의미하는 「기일忌日」이었던 것과 겹쳐진다. 이처럼 강성은은 끝나야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죽어야만 새롭게 살아볼 수 시적 상황을 펼쳐 보이곤 한다. “밖에선 종말처럼 어두운 눈이 내리고” 있는데 “나는 이제 잠에서 깨버릴 것 같”다고 말하거나(「섣달그믐」), “삶을 포기하고 나면/죽음을 기다리고 있으면/모든 것이 달라지는 것//그가 잠에서 깨어나는 것”(「카프카의 잠」)이라고 말하는 식이다. 이러한 언술은 독자를 삶과 죽음의 경계라는 시간적 틈새로, 현실과 꿈의 접점이라는 공간적 틈새로 유도한다. 시를 따라 읽던 독자가 어느 순간 살아 있는 것도 죽은 것도 아닌, 현실도 꿈도 아닌 불가해한 지점에 당도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어디선가 살아 있는 것이 낑낑거리는 소릴 들었지 눈 속에 파묻힌 개를 끌어 올려 품에 안고 작은 개야, 오늘 밤은 나와 함께 가자 다시 컴컴한 어둠 속에서 길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그 장면을 보던 나는 알아버렸지 아, 나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구나 ―「밝은 미래」 부분 어느 겨울밤, 한 남자는 “살아 있는 것이 낑낑거리는 소릴” 듣고 눈 속에서 파묻힌 개를 찾아낸다. 그런데 이 장면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화자는 별안간 깨닫는다. “아, 나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구나”. 그 순간 독자는 이 목소리가 어디에서 누구로부터 들려오는지 가늠할 수 없게 된다. 시적 상황에서 비롯한 불가해함이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의 목소리를 따라 읽던 독자의 것으로 고스란히 옮겨지는 것이다. 강성은은 이러한 방식을 통해 독자가 익숙하게 확신해온 ‘지금-여기’라는 감각이야말로 가장 믿기 어려운 감각이 아닌지를 묻는다. 생각이라는 새로운 삶의 징조 그렇다면 시인이 펼쳐 보이는 세계의 불확실성을 읽고 난 후, 우리는 어디에 도달하는가. 시적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한 생의 이면을 겪고 난 뒤, 우리의 삶에는 무엇이 남는가. 좋은 사람들이 몰려왔다가 자꾸 나를 먼 곳에 옮겨 놓고 가버린다 나는 바지에 묻은 흙을 툭툭 털고 일어나 좋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온다 쌀을 씻고 두부를 썰다 식탁에 앉아 숟가락을 들고 불을 끄고 잠자리에 누워 생각한다 생각한다 생각한다 ―「죄와 벌」 전문 이 시에서 ‘나’에게는 이렇다 할 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생각한다”라는 구절이 세 번 반복될 때, 우리는 이 시의 제목인 ‘죄와 벌’을 자연스레 떠올릴 수밖에 없다. 좋은 사람들에게 버려진 ‘나’는 응당 내게 있을 어떤 ‘죄와 벌’을, 아무에게도 고백한 적 없는 ‘죄와 벌’을 상기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시가 시집을 닫는 마지막 시임을 감안할 때, 시인이 “좋은 사람”의 입장에 서서 독자인 우리를 징벌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짐작할 수 있다. 이는 문학평론가 장은정의 해설처럼 “좋은 사람”을 “좋은 시”로 바꿔 읽는 순간 납득이 가능하다. 좋은 시들이 몰려와서 자꾸 우리를 먼 곳에 옮겨 놓으면, 우리는 별일 아니라는 듯 흙을 툭툭 털고 일어나 집으로 돌아온다. 쌀을 씻고 숟가락을 들고 잠자리에 눕는 등 평범한 일상을 이어간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것은 아마도 쉽게 잊히지 않는 “좋은 시들”에 관한 생각일 것이다. 강성은은 이 ‘생각’들을 통해 시적 경험이 우리의 현실, 각각의 삶에 현현하도록 이끈다. 불가해한 경험을 끊임없이 상기함으로써만 우리의 경직된 일상이 미약하나마 변화의 징조를 품은 삶으로, 새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Lo-fi』는 시집을 덮는 순간 황홀한 시적 경험을 통과해온 우리가 조금씩 달라지는 현실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안겨줄 것이다.집은 햇빛에 불타고나는 깨끗한 물에서 잠들었다입술이 파래질 때까지 여름 속에서 나오지 못했다―「환상의 빛」 부분 그곳에 당도하기를우린 아직도 바라고 있구나이제 우리 자신이 무서운 바다의 일부인 줄도 모르고―「유령선」 부분 지구만큼 오래된한없이 깊은 잠그런 밤이면 연필을 깎고나는 백지 속으로 들어갔다너무 오래 잠들어꿈이 나를 떠났다―「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부분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굿모닝북스 / 게리 무어 (지은이), 박정태 (옮긴이)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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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북스소설,일반게리 무어 (지은이), 박정태 (옮긴이)
이 책에 담긴 영혼이 깃든 원칙들은 더 나은 투자를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와 사업활동을 포함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더욱 알차고 탄탄하게 해주는 것이다.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는 그런 점에서 단순히 수익률을 높여주는 투자서적이 아니라 보다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가도록 해주는 인생 지침서다. 한 세기를 살다간 월가의 영원한 스승 존 템플턴(1912~2008)이 투자자에게 전해주는 진정한 메시지는 한마디로 “주식 투자보다 훨씬 더 중요한 삶의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서문 최종 수익률로 평가하라 투기적 매매가 아닌 투자를 하라 유연한 자세로 투자 대상을 고르라 쌀 때 사라, 비관적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매수하기 전에 먼저 좋은 주식인지 살펴보라 시장의 유행이나 전망이 아니라 가치를 사라 위험을 분산하라 스스로 공부하라,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라 투자에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말라 패닉에 빠지지 말라 실수로부터 배우라 기도를 통해 평정심과 통찰력을 얻으라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라 자만을 버리고 겸손하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너무 두려워하지도 말고 부정적으로 보지도 말라 선을 행하면 다 잘 된다 존 템플턴의 투자철학과 생애이 책에 담긴 영혼이 깃든 원칙들은 더 나은 투자를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와 사업활동을 포함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더욱 알차고 탄탄하게 해주는 것이다.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는 그런 점에서 단순히 수익률을 높여주는 투자서적이 아니라 보다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가도록 해주는 인생 지침서다. 한 세기를 살다간 월가의 영원한 스승 존 템플턴(1912~2008)이 투자자에게 전해주는 진정한 메시지는 한마디로 “주식 투자보다 훨씬 더 중요한 삶의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월가의 영원한 스승이 제시하는 “풍요로운 삶, 성공 투자를 위한 17가지 원칙” 전체 분량이 144쪽에 불과한 작은 책이지만 여기에는 존 템플턴이 평생을 통해 깨달은 풍요로운 삶과 성공 투자를 위한 원칙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시장의 유행이나 전망이 아니라 가치를 사라.” “투자에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말라.” “패닉에 빠지지 말라.” “실수로부터 배우라.” “너무 두려워하지도 말고 부정적으로 보지도 말라.” “유연한 자세로 투자 대상을 고르라.” “쌀 때 사라, 비관적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17가지 원칙들은 모두가 간단명료하면서도 깊은 지혜를 품고 있는 격언과도 같은데, 하나하나를 ’투자의 원칙’과 ‘영혼의 원칙’으로 나눠 설명한다. 가령 “위험을 분산하라”는 원칙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위험 분산은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춰준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투자를 할 수 있다.”(투자의 원칙) “자신의 에너지를 인생의 여러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면 더욱 값진 수확을 거둘 것이다.”(영혼의 원칙) 또 “실수로부터 배우라”는 원칙은 이렇게 설명한다. “성공하는 투자자와 그렇지 못한 투자자의 가장 큰 차이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거기서 배우는가 하는 것이다.”(투자의 원칙)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이 실수를 저지르지만 여기서 얻은 교훈 덕분에 인간은 발전해온 것이다.”(영혼의 원칙) 존 템플턴이 가르쳐준 “풍요로움” 존 템플턴의 탁월한 통찰력과 폭넓은 시야를 담아낸 이 원칙들은 그가 직접 실천해보았고, 또 좋은 성과를 거둔 것들이다. 그래서 더욱 현실감 있고 피부에 와 닿는 것인지 모른다. 이 책을 쓴 게리 무어는 대형 투자회사에서 잘나가는 투자전문가로 활동하다 문득 월가에서의 경력만으로는 결코 진정한 성공도, 참된 성공도 이룰 수 없으리라는 점을 깨닫고 신학교 입학 절차까지 밟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다 자신의 정신적 지주인 존 템플턴과 교우하며 그와 나눴던 “풍요로움”을 책으로 쓰게 됐다고 밝힌다. 저자는 템플턴의 가르침으로, 인간에 대한 투자가 진정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꼽는다. 투자를 하는 우리 영혼에 사랑과 인내, 불굴의 의지, 윤리의식, 합일의 정신이 깃들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템플턴은 “비즈니스 세계의 성직자”처럼 일했으며, 그가 행한 모든 일들이 성직자의 임무만큼이나 명확하고 세상에 이로운 것이었다고 강조한다. 고매한 인격과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두루 갖춘 “투자자들의 영원한 멘토” 존 템플턴은 월가 역사상 가장 뛰어난 투자자 중 한 명으로, 또 글로벌 펀드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창조적인 펀드매니저로 손꼽힌다. 그는 발군의 투자 실적으로 “월가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렸을 뿐만 아니라 고매한 인격과 높은 수준의 도덕성, 박애정신을 두루 갖춘 “투자자들의 영원한 멘토”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가 제정해 1973년부터 인류애와 종교적 성취가 뛰어난 인물에게 시상하고 있는 템플턴상(Templeton Prize)은 종교계의 노벨상에 비견되는데, 지금까지 테레사 수녀와 빌리 그레이엄 목사, 한국의 한경직 목사, 프랑스 테제 공동체 설립자인 로저 수도사 등이 템플턴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1912년 미국 테네시 주 윈체스터에서 태어난 템플턴은 예일대학교 경제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36년 세계 일주를 떠나 7개월간 35개국을 여행했고, 당시의 경험은 그가 세계적인 글로벌 투자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 그는 1937년 투자의 세계에 처음 발을 디딘 후 1954년 자신의 이름을 붙인 템플턴 그로스 펀드(Templeton Growth Fund)를 출범시켰다. 템플턴 그로스 펀드가 출범할 당시 10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이 돈은 45년 만에 5500만 달러로 불어났을 정도로 그의 펀드 운용 성과는 탁월했다. 그의 이 같은 명성은 월가는 물론 전세계 뮤추얼펀드 업계의 신화가 됐다. 템플턴은 특히 “비관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투자한다”는 자신의 투자 원칙을 입증하듯 한국이 ‘IMF 경제위기’에 빠져있던 1997년 12월 한국 시장에 투자하기 시작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주식 매수를 선도했다. 그는 1999년 에 의해 『금세기 최고의 주식투자가(The Greatest Global Stock Picker of the Century)』로 선정되기도 했다. 템플턴은 인류애 증진과 박애정신 고양의 공로로 1987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았으며, 1999년 뮤추얼펀드 운영에서 공식 은퇴한 뒤에는 존 템플턴 재단의 자선활동에 전념하다 2008년 타계했다. 그는 사후에 자신의 전재산을 재단에 기증했으며, 자녀들에게는 일체의 유산을 남겨주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굿모닝북스는 2002년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를 출간해 존 템플턴의 투자철학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으며, 이번에 출간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번역으로 개정판을 내게 됐다.어떤 인생 목표를 추구하든 장기적인 투자라는 관점에서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초지일관하는 자세로 전력을 기울이면 그 땀방울은 더 큰 결실을 맺는다. 타고난 재능과 에너지, 열정을 자신의 일과 인간관계, 정신적인 활동에 투자하라. 현명하게 선견지명을 갖고 신중한 계획을 세워 행동하라. 늘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생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주가가 낮을 때 사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투자자는 없다. 그런데 막상 실제로 시장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그렇지 않다. 주가가 높을 때는 주식을 사려는 수요가 많다. 반면 주가가 낮을 때는 주식을 사려는 수요가 적다. 투자자들은 멀찌감치 물러나버리고 대중들은 자신감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사람들 거의 전부가 한꺼번에 비관적으로 돌아섰다면 더 이상의 시장 붕괴는 일어나기 힘들다.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투자자산을 아주 적극적으로 감시하라. 어떤 강세장도 영원히 이어지지 않는다. 약세장 역시 언젠가는 끝난다. 이 세상에 확실한 주식이란 없다. 그저 사놓고 잊어버려도 되는 그런 주식은 없다. 변화의 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그러니 투자자는 변화를 예상하고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내 마음도 쉴 곳이 필요해요
규장(규장문화사) / 유은정 (지은이)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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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유은정 (지은이)
베스트셀러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의 저자이자 ‘유은정 원장의 마음치료 코칭’(CGNTV) 시즌 1-3을 통해 많은 이의 마음건강 주치의로 자리매김한 유은정 원장(서초좋은의원)의 최신간이다. 그는 깊은 마음의 상처로 아파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응급약을 쥐여주듯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우울, 불안, 폭식, 중독, 관계의 어려움 등을 자세히 다루며 그 이면에 잠재된 만성 공허감이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온전히 치유되며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할 때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한다.프롤로그 part 1 마음도 몸도 무너진 당신에게 01 나는 왜 예민할까? _예민함 1 예민함이라는 선물 / 힘든 관계에서 나를 보호하기 02 예민한 게 꼭 나쁜 걸까? _예민함 2 나는 얼마나 예민할까? / 라이프스타일 바꾸기 / 해결하지 못한 감정 처리하기 03 자존감이 꼭 높아야 할까? _자존감 안정성 상처를 튕겨내는 마음의 근육 / 본래 이미지의 회복 / 내적 자존감과 외적 자존감 / 자존감 안정성 만들기 / 자존감의 뿌리 04 왜 후회하면서 계속 먹을까? _중독 벗어나기 스트레스와 비만의 상관관계 / 음식을 향한 갈망과 마음의 상처 / 다이어트, 감정을 다스리는 시간 / 일상을 파괴하는 식이장애 / 외로움과 중독 / 치료의 시작, 연약함을 인정하고 도움을 구하라 05 교회에 연애하러 가니? _연애, 관계의 어려움 내가 금세 사랑에 빠지는 이유 / 연애할 때 이것만은 기억하라 / 연애에 관한 잘못된 네 가지 생각 / 연애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 연애, 나를 비춰보는 거울 06 중년은 위기일까, 기회일까? _나이 들수록 자존감 중년의 자존감 / 중년기의 여섯 가지 특징 / 중년 정신건강의 위기 신호들 07 ​언제까지 참아줘야 할까? _성인 자녀와 잘 지내기 성인 자녀와의 화목한 동거 / 자기중심적 사고 벗어나기 / 자가 점검 리스트 part 2 당신의 마음을 쉬게 해주세요 01 크리스천이 정신과 약을 안 먹으려는 이유 약에 대한 선입견 / 크리스천 정신건강의 적신호 / 신앙 발달의 여섯 단계 /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질문들 / 균형, 신앙 성숙의 척도 02 나를 안아주는 시간, 마음챙김 나를 괴롭히는 감정 알기 / 마음챙김 명상 / 코로나 시대의 마음챙김 03 사랑, 실존적 외로움의 유일한 해답 아, 내 안에 사랑할 능력이 없다 / 사랑은 훈련이다 /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 / 속이는 여우를 경계하라 /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 04 몸과 마음의 관계, 몸이 먼저다 육신의 연약함 인정하기 / 건강한 몸에 건강한 영성이 깃든다 / 왜 몸을 함부로 대할까 /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 크리스천의 마음챙김 05 팬데믹과 정신건강 코로나19 언제 끝나나요? / 코로나 시대의 더불어 살기 /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코로나 시대를 사는 지혜 에필로그“주님, 오늘도 제 마음이 아픕니다!” 우울하고 불안하며 예민한 내 마음을 위한 응급처방 영성 깊은 상담과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마음치료법 베스트셀러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유은정 원장(서초좋은의원)의 최신간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하나님을 믿는데 왜 이렇게 공허하고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사랑의 결핍, 낮은 자존감, 버림받음의 상처로부터 해방되는 실제적이고 성경적인 마음 치료법 베스트셀러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상처받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기》,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의 저자이자 ‘유은정 원장의 마음치료 코칭’(CGNTV) 시즌 1-3을 통해 많은 이의 마음건강 주치의로 자리매김한 유은정 원장(서초좋은의원)의 최신간이다. 그는 깊은 마음의 상처로 아파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응급약을 쥐여주듯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우울, 불안, 폭식, 중독, 관계의 어려움 등을 자세히 다루며 그 이면에 잠재된 만성 공허감이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온전히 치유되며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할 때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크리스천이 정신과 질병에 취약한 이유를 높은 삶의 기준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신앙으로만 이겨내려 애쓰는 이들에게 내과적 병변을 치료할 때와 같이 적극적으로 치료 받기를 권한다. 상담과 약물 치료 후 신앙이 회복된 많은 예를 보여주며, 저자가 진료실에서 환자에게 처방하는 몸과 마음의 자가 치유법인 ‘액션 플랜’과 실제 상담내용 등을 실었다.“여기까지 오느라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도움을 청하러 온 것만으로도 치료와 변화가 절반이나 시작된 거예요. 당신은 괴로운 증상을 해결하러 온 게 아닙니다. 그동안 꾹 눌러두었던 마음을 표현하고 감정의 찌꺼기를 제거하고 바쁜 일상에 치여 잊고 지냈던 자신을 돌보기 위해 온 거예요. … 하나님께서 주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고 기뻐하며 은사와 장점, 인생의 목표를 발견하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칭찬과 격려 그리고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능력을 배울 거예요.” 예민함을 주제로 강의하고 글을 쓰면서 자기 비하와 자책, 죄책감에 시달리는 크리스천이 많다는 걸 알았다. ‘나는 너무 한심해’, ‘이런 내가 무슨 신앙인이야’, ‘나만 참으면 모두 평화로운데…’, ‘이건 내 십자가야’, ‘크리스천이 이런 것 하나 못 견디면…’ 등의 생각으로 자신을 괴롭힌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꼭 해주는 말이 있다. “당신이 예민하고 잘못된 게 아니라, 때로는 상황과 상대가 당신을 힘들게 한 것일 수 있어요.” 크리스천의 자존감은 세상의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라는 가사처럼 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은 은혜를 받았다. 그것을 날마다 세어보고 감사하고 기뻐한다면 상대의 말 한마디나 사소한 일에 흔들리지 않게 된다. 가장 큰 은혜는 거저 주어진 ‘하나님의 자녀 됨’이다. 이는 단순히 입양의 개념이 아니라 현재의 보살핌과 함께 미래의 하나님나라에서 누릴 모든 권리를 상속받았다는 뜻이다. 결국 자존감 안정성의 뿌리는 하나님의 자녀 됨에 있다고 나는 믿는다.
기독교 신앙의 출발
나눔사 / 마문철 (지은이)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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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사소설,일반마문철 (지은이)
새 신자들에게 기독교를 소개하는 새 신자 교재임과 동시에 기존 신자들에게 기독교 기초 교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쓴 책이다. 이미 기존의 새 신자 교재가 많이 나와 있지만 그 책들은 목회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다소 있다. 새 신자를 위한 책들이 대개 설명이 없이 성경 구절 나열하고 성경 구절 넣기나 빈자리 채워 넣기가 많다. 이와 같은 책들은 처음 기독교를 공부하는 새 신자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새 신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설을 주로 하고 필요한 성경 구절을 인용했다.책을 내면서_5 제 1장_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9 제 2장_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9 제 3장_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29 제 4장_ 인간이란 무엇인가? 37 제 5장_ 예수님은 누구신가? 45 제 6장_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53 제 7장_ 어떻게 신앙을 유지할 수 있는가? 61 제 8장_ 교회란 무엇인가? 69 제 9장_ 세상의 끝은 어떻게 오는가? 77 제10장_ 신앙생활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 85 제11장_ 기적을 기대하는 신앙 95 제12장_ 건강한 교회와 이단 교회 105 이 책은 처음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새 신자들에게 기독교를 소개하는 새 신자 교재임과 동시에 기존 신자들에게 기독교 기초 교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쓴 책입니다. 이미 기존의 새 신자 교재가 많이 나와 있지만 필자가 보기에 그 책들은 목회 현실에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다소 있었습니다. 새 신자를 위한 책들이 대개 설명이 없이 성경 구절 나열하고 성경 구절 넣기나 빈자리 채워 넣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은 책들은 처음 기독교를 공부하는 새 신자들에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새 신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설을 주로 하고 필요한 성경 구절을 인용했습니다. 또한 기존 신자들이 의외로 기독교 기초신앙이 약합니다. 기초는 튼튼할수록 좋고 다져질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기존 신자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점검하고 신앙의 기틀을 튼튼히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일대일 양육교재로 사용하게 되면 두 가지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신자가 이 책을 가지고 새 신자나 불신자를 찾아가 직접 읽어줄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새 신자는 기독교의 기초를 배우게 되고 기존 신자는 기독교의 기초를 더욱 굳건하고 단단하게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새 신자들에게 책을 선물하기 위해서 고민하는 형제자매들을 위해서 썼습니다. 필자는 병원에서 오랜 동안 전도를 하면서 불신자들이 질문하고 궁금해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이 책 속에 그 대답을 담았습니다. 그러므로 아직 교회를 출석하지 않지만 기독교에 관심이 있는 태신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될 것입니다.
자이로의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곡집
삼호ETM / 안중재 (지은이) / 2019.06.20
18,000원 ⟶ 16,200원(10% off)

삼호ETM소설,일반안중재 (지은이)
카피책
허밍버드 / 정철 글 / 2016.01.25
15,000원 ⟶ 13,500원(10% off)

허밍버드소설,일반정철 글
'내 머리 사용법', '한 글자' 등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카피라이터인 정철 서른다섯 가지 글쓰기 팁을 한 권에 담았다. 'Part 1. 이렇게 연필을 씁니다'에는 [글자로 그림을 그리십시오], [반복하고 나열하십시오] 등, 문장을 쓰는 데 유용한 18개의 수사와 표현 팁을, 'Part 2. 이렇게 머리를 씁니다'에는 [휴머니티는 영원한 크리에이티브 테마], [돈을 벌어준다고 말하십시오] 등, 아이디어를 얻는 데 유용한 17개의 발상과 기획 팁을 담았다. 또한 서른다섯 가지 팁의 이해를 돕고, 실제 글쓰기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총 200여 편의 카피를 'before'와 'after'로 나누어 수록했다.PROLOGUE _ 책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았습니다 10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는 카피라이팅 책 PART 1. 이렇게 연필을 씁니다 1 _ 카피작법 제1조 1항 글자로 그림을 그리십시오 20 류현진과 이영표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한마디 | 박정희 o 전두환 시대 카피는 그만 2 _ 로미오와 성춘향의 결혼 낯설게, 불편하게 조합하십시오 32 익숙함과 편안함을 파괴할 것 | 이순신이 출마합니다 | 책 제목과 영화 제목 3 _ 깍두기 썰듯 깍둑깍둑 바디카피는 부엌칼로 쓰십시오 45 어지럽지 않게 글 쓰는 방법 | 두 여자 이야기 | 수필이든 신문 기사든 연설문이든 4 _ 일대일 소비자 한 사람과 마주 앉으십시오 54 조용필을 호출하며 | 편지를 쓴다는 느낌 5 _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사칙을 활용하여 맛을 살리십시오 64 카피라이터는 주방장 | 더하기 | 빼기 | 곱하기 | 나누기 6 _ 카피라이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말과 글 가지고 장난을 치십시오 77 엄숙주의와 결별하라 | 말장난을 도와주는 교재 7 _ 산, 산, 산, 나무, 나무, 나무 반복하고 나열하십시오 87 육교 난간에 붙은 카피 | 아줌마, 났어요! | 철학과 인생과 욕심을 녹여 넣는 사람 8 _ 지우개 과소비 쓴다, 지운다, 두 가지 일을 하십시오 98 연필을 드는 시간만큼 | TV광고 카피 걷어 내기 | 바람이 다르다 9 _ 도둑질을 권장함 경찰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108 세월호 시력표 | 중경삼림 | 내 머리 사용법 10 _ 어깨에서 힘 빼기 카피는 make가 아니라 search입니다 117 손이 아니라 눈으로 쓸 것 | 어깨에서 힘 빼고 던지는 카피 11 _ 못 살겠다 갈아보자 리듬을 살리십시오 125 공감과 리듬 | 첫맛은 청산, 끝맛은 벽계 | 보기도 좋고 받아먹30년 카피 써서 밥 먹고 술 마시고 책도 산 카피라이터 정철의 짧은 글로 마음을 훔치는 35가지 방법 □ 내일이 서류 접수 마감인데, 5시간째 '빈 문서'의 하얀 창만 보며 5분 간격으로 각종 쇼핑몰과 연예 기사만 클릭한다. □ 일주일 전에 보낸 컨택 메일의 수신 상태가 여전히 '읽지 않음'이다. □ 3일 밤낮 쓴 기획안을 제출했는데, 팀장님이 내쉬는 한숨 소리가 10미터 떨어진 내 자리까지 들려온다. □ 나중에 이불킥 할 것을 알면서도 구여(남)친의 마음을 돌릴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데, '자니?'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위 항목 중 한 개 이상에 체크했다면, 당신의 글쓰기 능력은 뇌사 상태. 《내 머리 사용법》, 《한 글자》 등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카피라이터인 정철이, 죽어가는 당신 글에 인공호흡기를 달아줄 서른다섯 가지 글쓰기 팁을 한 권에 담았다. 회사에서 학교에서 이래저래 글 쓸 일은 많은데 연필만 잡으면, 키보드에 손만 얹으면 얼음처럼 꽁꽁 굳어버리는가? 지금 당장 카피를 써내야 하는데 머릿속이 텅 비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가? 그렇다면 뭔가를 쓰려 하기 전에 《카피책》부터 읽자. 내일이 서류 마감인데, 내일이 PT인데, 책 읽을 시간이 어딨느냐고? 《카피책》은 제목과 부제가 그 자체로 카피이자 글쓰기 팁이다. 연예 기사 한 편 읽을 시간이면, 팁 한 개를 익힐 수 있다. 'Part 1. 이렇게 연필을 씁니다'에는 [글자로 그림을 그리십시오], [반복하고 나열하십시오] 등, 문장을 쓰는 데 유용한 18개의 수사와 표현 팁을, 'Part 2. 이렇게 머리를 씁니다'에는 [휴머니티는 영원한 크리에이티브 테마], [돈을 벌어준다고 말하십시오] 등, 아이디어를 얻는 데 유용한 17개의 발상과 기획 팁을 담았다. 또한 서른다섯 가지 팁의 이해를 돕고, 실제 글쓰기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총 200여 편의 카피를 'before'와 'after'로 나누어 수록했다. 읽는 것에서 끝난다면 《카피책》은 의미가 없다. 이 책은 '쓰기' 위해 존재한다. 당신도 잘 쓸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온에어 카피는 물론 죽은 자식까지 살려낸 정철 카피의 '살신성인'이 돋보인다. 자기소개서, 기획안, 연애편지, 연하장, SNS에 남기는 영화평, 초보 운전 스티커, 결혼식 화환 문구…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정철입니다'. 어디에 쓰인 문장일까? 자기소개서? 카톡 프로필? 이메일 제목? 정답은 '명함'. 보통 이름 석 자 적혀 있는 명함에 정철 작가는 '입니다' 세 글자를 더했다. 이 기발하고 재미있는 명함은 상대방의 미소를 끌어내, 첫 만남에서의 서먹함을 누그러뜨린다. 그 덕에 남들보다 조금 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이 명함처럼 당신 글이 얻어야 하는 것도, 결국 '마음' 아닐까? '먼저 가 난 이미 틀렸어'(초보 운전 스티커), '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왈 산체'(tvN
탁월한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더블북 / 김성준 (지은이) / 2021.04.12
16,000원 ⟶ 14,400원(10% off)

더블북소설,일반김성준 (지은이)
팬데믹 이후, 공·사기업은 물론 정부, 지자체, 사회단체 등 제반 조직들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대응, 대책, 극복, 변화, 혁신, 전략, 준비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쏟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시대에 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역량 수립을 위한 해법을 절실하게 찾고 있다. 사회적으로 비즈니스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개인들도 역경을 헤쳐나갈 ‘리더’의 마음가짐, 태도를 열망하고 있다. 10여 년간 기업 임원을 탐구한 국내 최고의 피플 데이터 분석가인 저자 김성준은 지난 50년간 학자들의 연구 데이터, SNS에 표출된 대중들의 리더 평가 데이터, 200개 회사 10만 명의 리더 데이터를 분석해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탁월한 리더들의 특성을 공개한『탁월한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를 출간했다. 롯데인재개발원에서 리더 육성을, SK그룹 리더십개발센터에서 리더 진단과 평가, 사람 데이터 분석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국민대 경영대학에 재직 중인 저자는 10여 년간 리더와 조직의 다양한 특성들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관찰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기업 구성원들과 직접 만나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책은 팬데믹 이후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을 제시하고,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목표를 향해 리더가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프롤로그: 팬데믹 시대 리더의 자질은 무엇인가 1장 리더십은 모든 사람의 이론이다 우리 곁에는 늘 리더가 존재한다 리더십은 만인의 암묵적 학문이다 저마다 바람직한 리더상이 다르다 그래서 리더가 힘들다 2장 사람들은 리더십에 색안경을 낀다 리더는 정말로 바뀌지 않는가 리더십은 부하들의 인기투표에 불과할까 리더십은 성과와 관련이 없을까 이제 리더십을 데이터로 보자 3장 리더십 연구의 역사는 유구하다 5000년 전에도 리더십을 고민했다 1900년대 리더십 연구가 폭증했다 오늘날에도 리더십 고민은 지속된다 데이터로 리더십을 정의해보자 세계 최고의 리더십 학술지를 분해해보자 4장 대중은 리더를 어떻게 생각할까 소셜 미디어에 드러난 리더의 모습을 살피다 독특성 패러독스가 드러나다 진실의 순간에 리더는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까 5장 기업 구성원은 리더를 어떻게 볼까 200개 회사, 10만 명의 평가를 살피다 구성원은 어떤 리더 특성이 가치 있다고 할까 안리특, 안타까운 리더의 특성을 찾아서 6장 탁월한 리더는 무엇이 다를까 탁월한 리더 특성을 왜 알아야 할까 탁리특 분석을 위해 10만 건의 자료를 모으다 데이터 탐색적 방식으로 탁리특을 분석하다 탁리특 변수를 11개로 집약하다 리더를 5개 유형으로 나누다 탁월한 리더의 반대, 부족형은 왜 그럴까 리더 유형별 성과는 탁월형이 가장 높다 탁월한 리더 특성 #1 환경을 보는 가정이 다르다 탁월한 리더 특성 #2 구성원을 보는 가정이 다르다 탁월한 리더 특성 #3 성과-사람관리에 대한 가정이 다르다 7장 탁월성을 추구해보자 우리도 탁월한 리더가 될 수 있다 바뀔 수 있다, 유한성을 자각하자 리더로서 진실의 순간을 연습하자 안리특에서 배우자 환경에 대한 가정을 검토해보자 구성원에 대한 가정을 검토해보자 성과-사람관리에 대한 가정을 검토해보자 에필로그: 리더십 신수설은 없다 10여 년간 기업 임원만 탐구한 국내 최고의 피플 데이터 분석가 김성준 교수 “데이터가 증명한 탁월한 리더의 비밀” 공개 팬데믹 이후, 공?사기업은 물론 정부, 지자체, 사회단체 등 제반 조직들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대응, 대책, 극복, 변화, 혁신, 전략, 준비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쏟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시대에 리더에게 요구되는 자질과 역량 수립을 위한 해법을 절실하게 찾고 있다. 사회적으로 비즈니스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개인들도 역경을 헤쳐나갈 ‘리더’의 마음가짐, 태도를 열망하고 있다. 10여 년간 기업 임원을 탐구한 국내 최고의 피플 데이터 분석가인 저자 김성준은 지난 50년간 학자들의 연구 데이터, SNS에 표출된 대중들의 리더 평가 데이터, 200개 회사 10만 명의 리더 데이터를 분석해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탁월한 리더들의 특성을 공개한『탁월한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를 출간했다. 롯데인재개발원에서 리더 육성을, SK그룹 리더십개발센터에서 리더 진단과 평가, 사람 데이터 분석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국민대 경영대학에 재직 중인 저자는 10여 년간 리더와 조직의 다양한 특성들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관찰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기업 구성원들과 직접 만나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책은 팬데믹 이후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을 제시하고,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목표를 향해 리더가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200개 회사, 10만 명의 리더십 데이터 분석 기업 구성원이 우선으로 꼽는 리더상은 “조직의 방향성을 명확히 제시하고 일의 본질을 제대로 짚어낸다.” 지금까지의 리더십 자기계발 서적이 저자의 주관적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되었다면『탁월한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는 방대한 데이터로 리더십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봤다. 저자는 200개 회사 10만 명의 기업 구성원들에게 ‘귀하 상사의 강점은 무엇입니까?’라는 상사 리더십에 관한 주관식 답변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강점을 분류했다. 아울러 구성원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이끌어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함으로써 공감대를 극대화했다. 구성원들은 우선, 리더라면 조직의 나가야 할 방향, 일을 추진할 때 추구해야 하는 지향점을 제시해야 한다고 답했다. ‘키워드 트렌드 분석’ 결과를 보더라도 리더십 점수가 높을수록 비전, 방향, 전략, 제시의 키워드가 우세했다. 주변 환경이 어떻게 변하는지 기민하게 파악하고,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그리는 사람만이 빠르고 명확한 의사결정이 가능해 추진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리더십 상위 집단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여 실행하도록 독려하는 신뢰, 존중, 소통, 권한 위임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구성원에게 무관심하거나 차가워도 일을 제대로 해낸다면, 최소한 ‘성과를 내는 리더’로 구성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런데 일만 챙기는 리더는 리더십 점수가 가장 낮다. 구성원을 몰아붙이는 힘은 강해 추진력이 있어 보이지만 전략과 방향성, 신뢰, 소통이 부족해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처럼 최악의 리더는 ▲책임을 남에게 전가한다▲개인의 이익을 조직 이익보다 앞서 추구한다▲모욕적인 언사를 하고 말과 행동이 따로 논다▲감정적으로 엄무에 임한다▲개인 친분이나 선호가 심하게 드러나 학연과 지연에 따라 인사 평가나 업무 배분이 달라지는 특성을 보인다. “혼돈의 시대,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탁월한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위기를 돌파하는 탁월한 리더들의 세가지 특징 팬데믹 시대에 요구되는 세가지 리더십 저자는 구성원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리더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탁월한 리더가 보이는 특성(탁리특 프로젝트)을 심층적으로 연구했다. 리더의 탁월성(ex 스티브 잡스)에 대한 동경과 시대마다 연구자마다 탁월한 리더의 특성을 보는 시각의 천차만별에서 오는 혼란이 연구의 배경이 되었다. 탁리특 분석을 위해 여러 기업에서 관리자 2,000여 명의 리더십 등을 상사·동료·구성원이 평가한 약 10만 건의 자료를 모았다. 여기에는 인구통계 변수(나이, 성별, 최종학력, 전공) 자료, 리더십 수준 측정 결과, 성격 자료, 개인별 경험 축적 데이터, 조직풍토 진단 결과, 성과 평가 데이터는 물론 주관식 서식에 리더가 직접 작성한 개인별 경력, 비전, 취미, 고민 사항을 기록한 데이터도 포함되어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가장 주목한 데이터는 리더가 현재 직책에서 겪는 고민사항을 직접 자술한 주관식 텍스트다. 이를 통해서 리더 유형을▲탁월형▲배려·화합형▲지시·실무형▲보편·무난형▲부족형으로 도출했으며 탁월형 리더의 특성과 팬데믹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 세가지를 제시했다. 탁월한 리더의 특성#1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탁월한 리더들은 여러 제약 조건에도 어려움과 난관을 어떻게 돌파할까, 변화를 어떻게 만들고 추진할까, 사업기회를 어떻게 만들어서 성장할까를 고민한다.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고정된 ‘상수’가 아니라, 스스로 바꾸어나가고 ‘변수’로 가정하는 멘털 모델이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팬데믹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① 사면초가 한탄이 아닌, 마권찰장의 자세가 필요하다 탁월한 리더의 특성#2 구성원을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는 파트너로 인식한다 탁월한 리더들은 구성원을 ‘목표를 함께 달성해 나가는 파트너’, ‘스스로 알아서 자발적으로 일을 추진해 나가는 주체’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 다른 유형들은 구성원을 ‘나보다 열등한 존재’, ‘내가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 가정하는 멘털 모델이다. 팬데믹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② 해바라기형 관리자의 종말, 파트너형 리더가 필요하다 탁월한 리더의 특성#3 성과관리와 사람관리를 통합적으로 추구한다 탁월한 리더들은 성과뿐만 아니라 사람도 균형 있게 챙기는 경향이 나타난다. 부족형은 사람관리는 등한시하고 성과만 챙기려는 경향이 있다. 탁월형 리더들은 실적과 사람,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균형적으로 잡아낸다고 주장한다. 팬데믹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③ 이분법을 넘은 새로운 사고관이 필요하다 이 책은 두 가지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첫 번째는 ‘리더십은 무엇인가’이다. 그런데 리더십의 정의만 해도 이 세상에 수백 개가 존재한다. 뭇사람마다 ‘리더라면 이래야 해, 저래야 해’라며 생각을 덧댄다. 갖가지 미사여구를 헤치고 본질을 파헤쳐볼 수 있을까?두 번째는 ‘탁월한 리더들은 무엇이 다를까?’라는 화두다. 지난 몇 년간 내 머리를 괴롭혀온 문제다. 밥 먹다가도, 대화하다가도, 샤워하다가도, 산책하다가도 순간순간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메모장에 적어두고 곰곰이 따져보았다. 고민을 거듭하다 이번에야말로 그 뿌리를 제대로 뽑아보겠다는 심정으로 덤벼든 난제였다. 나는 고정이론을 포용하면서, 성장이론을 추종한다. 70억 인구 개개인을 보면 변하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기에 고정이론이 틀렸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변하는 사람도 많기에 성장이론 역시 맞다.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는 현상을 인정하지만, 변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산다. 그래야 나 자신, 자녀, 부하, 나아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재무제표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 / 유종오 (지은이)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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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소설,일반유종오 (지은이)
회사는 재무제표로 회사의 가치를 증명한다. 재직 중인 직장인이든,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든, 회사에 투자한 투자자든 회사의 현 상태를 알아야 미래도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주식투자자라면 자신이 투자할 또는 투자 중인 회사의 상태를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재무제표를 모른 채 투자를 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기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재무제표는 경영자, 주주, 노동조합 관계자뿐 아니라 경리회계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게 필요한 자료이다. 하지만 어려운 용어와 숫자가 뒤범벅되어 있어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길벗에서 출간한 《재무제표 무작정 따라하기》는 재무제표 해독법을 쉽고 꼼꼼하게 정리해서 왕초보를 초보 회계사 수준으로 끌어올려준다. 외국어 같은 재무제표를 용어, 개념별로 꼼꼼히 설명한 후 실제 사례를 통해 이론이 어떻게 실무에 적용되는지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머리말 PART 1. 재무제표 이해하기 ----------------------------------------- <준비마당> 재무제표 읽기 전에 알아야 하는 것들 ----------------------------------------- 001 재무제표, 어떤 사람에게 필요할까? 002 재무제표 작성 기준은 무엇일까? 003 재무제표는 어떻게 만들까? ----------------------------------------- <첫째마당> 재무제표 1요소/재무상태표 ----------------------------------------- 004 재무상태표 작성원칙과 읽는 방법 005 재무상태표 자산 이해하기 006 유동자산 완전정복하기 ① 당좌자산 007 유동자산 완전정복하기 ② 재고자산 008 비유동자산 완전정복하기 ① 투자자산 009 비유동자산 완전정복하기 ② 유형자산 010 비유동자산 완전정복하기 ③ 무형자산·기타 비유동자산 011 재무상태표 부채 이해하기 012 재무상태표 자본 이해하기 013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이해하기 ----------------------------------------- <둘째마당> 재무제표 2요소/손익계산서 ----------------------------------------- 014 손익계산서 작성원칙과 읽는 방법 015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016 계속사업이익, 중단사업이익, 당기순이익 ----------------------------------------- <셋째마당> 재무제표 3요소/현금흐름표 ----------------------------------------- 017 현금흐름표 이해하기 ----------------------------------------- <넷째마당> 재무제표 4요소/자본변동표 ----------------------------------------- 018 자본변동표 이해하기 ----------------------------------------- <다섯째마당> 재무제표 5요소/재무제표의 주석 ----------------------------------------- 019 재무제표의 주석 이해하기 PART 2. 재무제표 분석하기 ----------------------------------------- <여섯째마당> 실제 사례로 보는 재무제표 ----------------------------------------- 020 재무제표 분석하기 021 좋은 기업과 재무제표 분석 022 어떤 회사인가? 023 회사의 수익성은 어떤가? 024 회사의 안전성은 어떤가? 025 회사의 활동성은 어떤가? 026 회사의 성장성은 어떤가? 027 재무제표상의 기업가치와 시장가치 비교하기 028 이 회사는 사회윤리기준을 잘 지키고 있는가? 부록외국어 같은 재무제표, 이제 왕초보도 회계사처럼 술술 해석한다! 회사는 재무제표로 회사의 가치를 증명한다. 재직 중인 직장인이든,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든, 회사에 투자한 투자자든 회사의 현 상태를 알아야 미래도 예측할 수 있다. 특히 주식투자자라면 자신이 투자할 또는 투자 중인 회사의 상태를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재무제표를 모른 채 투자를 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기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재무제표는 경영자, 주주, 노동조합 관계자뿐 아니라 경리회계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게 필요한 자료이다. 하지만 어려운 용어와 숫자가 뒤범벅되어 있어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길벗에서 출간한 《재무제표 무작정 따라하기》는 재무제표 해독법을 쉽고 꼼꼼하게 정리해서 왕초보를 초보 회계사 수준으로 끌어올려준다. 외국어 같은 재무제표를 용어, 개념별로 꼼꼼히 설명한 후 실제 사례를 통해 이론이 어떻게 실무에 적용되는지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독자들의 신뢰를 입증한 5번째 개정 재무제표 학습의 대표 교과서로 자리매김하다! 2007년 《재무제표 무작정 따라하기》가 세상에 처음 나온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5차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변화된 회계기준에 따라 내용을 보완 및 업데이트했으며 특히 실무자들을 위한 파트(첫째마당~다섯째마당)와 투자자를 위한 파트(여섯째마당)를 구분하여 각자의 필요에 따라 골라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무엇보다 삼성전자와 네이버의 최근 재무제표를 수록, 국내 동종업계 및 글로벌경쟁기업(애플, 구글)의 재무제표와 비교해보는 연습을 하며 학습자 스스로 재무제표 분석법을 익혀 적용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주식투자자라면 재무제표를 볼 때 가장 궁금해할 기업의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등을 재무제표의 어떤 계정과목을 어떻게 활용해 평가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이에 이번 개정판은 기초 이론부터 실무, 투자자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재무제표의 대표 교과서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초보자가 재무제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당마다 [토막소설]을 실어 재무제표에 대한 이해의 장벽을 깼다. 장이 끝날 때마다 실력을 체크하는 자가진단 [TEST]는 학습력을 더욱 높여주어 학습자들이 성취감을 느끼며 진도를 나갈 수 있다. 투자자, 수험생, 실무자 등……. 독자의 요구에 맞게 재무제표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 제공! 재무제표의 숫자들은 그 자체로는 단순한 숫자에 불과하다. 이들 숫자를 다른 숫자와 비교하고 분석할 때, 비로소 살아 있는 투자정보 또는 경영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특히 주식투자 등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살림 성적표를 한눈에 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재무제표를 해석할 줄 아는 사람은 각종 경제생활에 우위를 선점하게 될 것이다. 정확하고 가장 최신의 정보를 필요로 하는 투자자들을 비롯해 회계 시험 준비생, 기업의 재무제표 관련 실무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아동요리지도사
아우름(문학동네) / 장은숙 글 / 2016.03.15
15,000

아우름(문학동네)건강,요리장은숙 글
위험천만한 부엌이 아이들 교육 공간으로 되는 순간이다. 장은숙 작가는 다양한 아동요리를 통해 부엌을 우리아이의 교육 공간으로 완성시켰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아동요리지도사 1급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동요리지도사에 대한 비전과 지금까지 활동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아동요리지도사 1급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며 키즈쿠킹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도서가 될 것이다. 또, 내 아이를 창의적이고 특별하게 교육을 시키고 싶으시다면 이 책은 아주 특별한 자녀교육 지침서가 될 것이다.이 책을 펴내며 아동요리지도사란?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과 활동 유아&유치부 1년 계획안 초등부 1년 계획안 방과후 아동요리지도사 강의 및 강좌 소개서 방과 후 학교 교수(학습 과정안) 방과 후 학교 종합 평가 통지표 방과 후 학교 학생 평가 방과 후 학교 교육활동 수업 참관록 및 만족도 평가(학부모님이 수업참관하여 작성) 준비도구 1. 유치부 <미술요리> 웃는 얼굴 피자 시계 만들기 신호등 김밥 신호등 만들기 곰돌이 냉이만두 송편 만들기 과일화채 만들기 양캐릭터 도시락 <창의요리> 얼굴 주먹밥 토마토 창의력 놀이 바게트 자동차 강아지 만들기 기차 만들기 바나나 돌고래 로케트 샌드위치 채소 자전거 <동화요리> 냠냠 쩝쩝 밥버거 우리동네 고구마 아이스크림 색종이아이스크림 만들기 배고픈 애벌레의 감자나비 애벌레 그리기 딸기 북아트 만들기 딸기 팬케이크 딸기 컵케이크 2. 퍼포먼스 두부 퍼포먼스 자동차 주차장 셀로판지 물고기 국수 만들기 수제비 만들기 휴지 퍼포먼스 휴지심 퍼포먼스 왕관 만들기 1 왕관 만들기 2 구슬 물감 놀이 손바닥 나무 핑거프린트 1 핑거프린트 2 새모양 가랜드 파스텔 놀이 풀로 그림그리기 과일 퐁듀 색종이당근 만들기 당근 컵케이크 화산 폭발 비누거품 놀이 과일손수건 만들기 마라카스 만들기 레인보우 핑거프린트 뽁뽁이로 과일 표현하기 다양한 퍼포먼스 활동들
날마다 처음이에요!
이덴슬리벨 / 콘도우 아키 글, 정윤아 옮김 /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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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덴슬리벨육아법콘도우 아키 글, 정윤아 옮김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 3권. 돌부터 24개월, 아이가 폭풍 성장하는 이 시기에는 자고 일어나면 조금씩 자라 있는 아이를 보며 깜짝 놀라게 된다. 벽을 잡고 간신히 서 있던 아이가 어느 날 두 발로 걸으며 손을 내민 엄마를 향해 한 걸음씩 걸어오는 날을 평생 잊지 못한다. 특히 “엄마! 아빠! 맘마! 물!”을 외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토리짱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이만큼 자란 걸까?” 대견하고 매순간 새로운 것을 배우고 해내는 모습에 신비로움과 행복을 느끼게 된다. 두 눈을 맞추고 아이와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육아의 기쁨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자아가 형성되면서 고집이 세진 토리짱을 지혜롭게 양육하는 저자를 보면서 밀당 육아의 진수를 배울 수도 있다. 특히 저자는 페이지 하단에 ‘작가의 찔끔 칼럼’을 만들어 이 시기의 엄마가 아이 건강 상태와 성장 과정을 보며 체크해야 할 것, 새로운 경험을 저장하고 표현하는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 아이가 어린이집 생활을 한다면 주의할 점, 직장에 다니는 엄마의 고충 등을 모두 적어 놓았다. 독자는 이러한 육아 선배의 꼼꼼한 조언을 받으며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벗고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첫머리에 제1장 [12개월] 01 레퍼토리 02 앗! 03 토리짱의 일상 04 지켜보고 있다 05 춤추고 싶어 ① 06 춤추고 싶어 ② 07 이유가 있다 08 생일 파티 [13개월] 09 인형과 함께 10 아빵!! 11 슥슥 12 겨울 감기 13 식사 시간 14 혼자 놀기 [14개월] 15 어느 날 문득 16 비켜! 17 새로운 말 18 새로운 동작 19 미션 20 신발 신기♡ 21 보인다, 보여! 22 아가씨 마음 제2장 [15개월] 23 한겨울의 인기녀 24 의외로 잘해! 25 아빠는 알고 있다 26 새해 소원 빌기 27 예의범절 28 모임 29 아~ 졸려~ 30 기억 속으로 31 먹기 위해서라면 32 영재교육 33 아침의 사명 [16개월] 34 춤이 좋아! ?35 지퍼 36 아주 잠깐 37 아이들의 적응력 38 장난감처럼 39 부탁하기 40 왜 안 될까 41 백화점에서 42 어른은 피곤해! 43 그건 뭐야 44 척척박사 45 내 이름은 토리짱 [17개월] 46 엄마보다 한 수 위 47 뭐해 48 작은 행복 49 성장을 실감 제3장 [18개월] 50 불렀어 51 그리움 52 아빠와의 산책 53 모유 끊기 [19개월] 54 토리짱의 세계 55 식탐대왕 5토리짱과 함께 시리즈 제 3탄! 날마다 ‘처음’인 아이를 보며 엄마 아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적을 만난다! “리락쿠마"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콘도우 아키의 육아 만화가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로 출간된다. 이 작품은 저자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당시 수많은 엄마와 아빠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누렸던 작품을 만화책으로 만든 것이다.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 중 1권《첫아이를 임신했어요!》는 열 달 동안의 임신 기간을 보낸 초보 엄마 콘도우 아키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냈다. 이어지는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 2권《엄마도 함께 자라요!》는 저자가 첫아이를 낳아 돌까지 키우며 겪은 좌충우돌 육아 경험담을 유쾌하게 전한다. 1, 2권의 인기에 힘입어 출간된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 중 3권《날마다 처음이에요》는 돌부터 24개월까지 토리짱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전해 준다. 기어 다니던 아기가 드디어 첫걸음을 떼다! 돌부터 24개월, 아이가 폭풍 성장하는 이 시기에는 자고 일어나면 조금씩 자라 있는 아이를 보며 깜짝 놀라게 된다. 벽을 잡고 간신히 서 있던 아이가 어느 날 두 발로 걸으며 손을 내민 엄마를 향해 한 걸음씩 걸어오는 날을 평생 잊지 못한다. 특히 “엄마! 아빠! 맘마! 물!”을 외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토리짱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이만큼 자란 걸까?” 대견하고 매순간 새로운 것을 배우고 해내는 모습에 신비로움과 행복을 느끼게 된다. 두 눈을 맞추고 아이와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육아의 기쁨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자아가 형성되면서 고집이 세진 토리짱을 지혜롭게 양육하는 저자를 보면서 밀당 육아의 진수를 배울 수도 있다. 특히 저자는 페이지 하단에 ‘작가의 찔끔 칼럼’을 만들어 이 시기의 엄마가 아이 건강 상태와 성장 과정을 보며 체크해야 할 것, 새로운 경험을 저장하고 표현하는 아이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 아이가 어린이집 생활을 한다면 주의할 점, 직장에 다니는 엄마의 고충 등을 모두 적어 놓았다. 독자는 이러한 육아 선배의 꼼꼼한 조언을 받으며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벗고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작가의 찔끔 칼럼 “이 시기에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는 감기에 자주 걸려 코가 막히거나 낮에 있었던 외부의 자극으로 인해 저녁에 자다가 갑자기 깨서 울음을 터뜨리는 경우가 있어요. 선생님은 “활동량이 많아져서 그래요!”라고 칭찬해 주셨지만, 한밤중에 “으아앙~” 하고 터진 울음소리는 사이렌 소리처럼 엄마를 긴장시키죠. 이제 또다시 소방관이 되어 불을 꺼야 할 시간이에요. 엄마의 소방관 역할은 영원히 끝나지 않고 계속될 것 같아요.” “두 살이 되면서 말이나 행동이 눈에 띄게 성장했어요. 일주일 전만 해도 못했던 말을 그 다음 주에는 자유롭게 구 사하기도 하고, 반대로 잘하던 일을 못하게 되기도 해요. 항상 식사 시간을 기다리던 아이가 갑자기 음식에 흥미를 잃을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집에 있는 인형을 식탁 주변에 모아 놓고 “와~ 언니가 밥 먹는 거 구경하자.” 하며 상황극을 연출해 주면 도움이 된답니다.” 2009년 3월 1권부터 2016년 5월까지 총 6권의 도서 출간! 일본 아마존 육아 분야 베스트셀러가 된 “토리짱과 함께” 독자들의 생생한 리뷰! “맞다, 맞아!”라고 무릎을 치며 보았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가 토리짱과 너무 똑같아서 책을 읽는 내내 신기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아이가 자는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을 읽을 때면 정말 행복합니다. 수달짱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를 전부 읽었습니다. 정말 아이의 성장 과정이 리얼하게 그려져 있네요. 육아하다가 힘들 때 이 책을 읽으면 “아~! 이게 문제였구나!’라고 스스로 깨달아져 좌절했던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bebe 얼마 전 아이를 출산하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콘도우 아키가 토리짱에게 갖는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저처럼 직장을 다니면서 육아하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