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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세 여자 사전
생각정거장 / 김지은 지음 / 2018.01.10
13,800
생각정거장
소설,일반
김지은 지음
서른을, 정확히는 ‘서른 근처에 있는 여성’의 일상을 관통하는 글의 모음집으로 서른이 느끼는 일상을 인간관계, 생활, 회사, 여행, 연애, 속담 편으로 나누어 담았다. 책을 들고 자연스레 펴지는 페이지를 아무렇게나 읽어도 서른 여자의 일상을 유쾌하게 만나볼 수 있다.프롤로그 5 인간관계 편 뜨거운 사이 동네 친구 15 가족 16 잔소리 18 대학 동기 20 생얼 23 연예인 25 츤데레 26 오빠 29 아빠 30 엄마 32 할머니 34 할아버지 36 친척들 38 택배아저씨 40 옆집 아줌마 43 윗집 아이 45 생활 편 챙기자 아이크림 50 저지방 우유 53 드라마 54 맥주 56 체력 59 생일 60 디저트 63 팔자 주름 64 치맥 66 다리털 68 다이어트 71 청소 72 아이스 아메리카노 74 지름신 77 어린이날 78 하이힐 81 귀차니즘 82 본능 84 부케 87 칼로리 88 컨실러 91 호갱님 92 욕심 94 마술 96 심쿵 99 혼밥 100 1+1 103 직구 104 쇼핑 107 성형수술 108 브런치 111 홈쇼핑 112 멍 때리기 115 혼술 116 꿈 119 놀이터 120 달력 122 탕진잼 125 몸무게 126 혼잣말 129 회사 편 어른의 삶 상사 135 회의 136 월요일 회의 138 금요일 회의 140 퇴근시간 142 야근 144 회식 146 진로 149 월요일 150 불금 153 포스트잇 155 야식 157 할부 158 금요일 161 스트레스 163 마감 164 내 책상 167 모니터 168 사표 171 A4용지 173 워크숍 174 탕비실 177 냉장고 178 오후 3시 181 커피 183 화장실 184 경비 아저씨 187 여행 편 만병통치약 여행 193 휴가 194 인천공항 196 출국 수속 198 면세점 201 티켓팅 202 기내식 205 스튜어디스 206 기념품 209 가족 선물 210 딜레이 213 캔슬 214 비행기 217 퍼스트클래스 219 지도 220 호텔 223 여행 친구 224 추억 226 빡침 229 외로움 230 한국어 232 한국 음식 235 오버차지 236 로망 239 카메라 240 엽서 242 선글라스 244 친절한 남성 247 수영장 248 태블릿 251 이어폰 252 캐리어 255 연애 편 띵동~ 띵동~ 소개팅 261 사랑 262 반지 265 문자 267 흔적 269 이별 270 선 273 결혼식 274 축의금 277 남자친구 278 기념일 280 크리스마스 283 밸런타인데이 284 시월드 287 스드메 288 매력 290 훈남 293 썸 294 밀당 296 아이돌 299 청첩장 301 결혼 302 데이트 304 영화 307 현실 308 명절 311 속담 편 속마음 담기 간에 기별도 안 간다 317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319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한다 320 티끌 모아 태산 322 설마가 사람 잡는다 324 가는 날이 장날 327 칼로 물 베기 328 공든 탑이 무너지랴 331 김칫국부터 마신다 332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335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336 누울 자리 봐 가며 발 뻗어라 339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340 피는 물보다 진하다 342 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345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346 약방에 감초 349 옥의 티 350 좋은 약은 입에 쓰다 353“거품 쫙 빼고 담백한 진짜 서른을 보여 드립니다-!” 일상 싱크로율 100%, 29.9세의 단짠단짠 인생을 단어에 담다! 서른 살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따로 있다?! 한 장 한 장 볼 때마다 소오름! 그동안 알고 있던 일상보다 더 현실감 있는 ‘29.9세 여성’ 일상 백과!! 이 책은 서른을, 정확히는 ‘서른 근처에 있는 여성’의 일상을 관통하는 글의 모음집이다. 서른의 눈으로 담은 일상은 이전과 사뭇 다르다. 썸남 문자보다 택배가 도착했다는 택배 아저씨 문자에 더 심쿵하고, 맥주는 베스트 프렌드가 되어 매일을 함께한다. 그동안 혼자서는 밥을 절대 못 먹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혼밥이 세상 편하다. 이렇게 서른이 느끼는 일상을 인간관계, 생활, 회사, 여행, 연애, 속담 편으로 나누었지만, 정석대로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된다. 책을 들고 자연스레 펴지는 페이지를 아무렇게나 읽어도 서른 여자의 일상을 유쾌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하이힐하면 예쁜 것보다는 ‘개고생’ 해마다 오는 생일은 ‘해피 벌써데이’ 밸런타인데이는 ‘그런 거 없데이~’ 당신의 일상을 저격한 감성 낙서! 이 책은 짤막한 글을 통해 에세이, 시로 읽힐 수 있고, 각 페이지마다의 감성 일러스트 때문에 어쩌면 만화로도 읽힐 수 있다. 그리고 그 다양한 요소들을 잘 버무려 소화하기도 어렵지 않다. 한 장 한 장을 잘 소화하고 난 뒤, 서른 근처에서 정신없을 당신은 어느새 슬쩍 서른의 길에 한 발짝 딛고 있을 것이다. 씁쓸하면서도 유쾌하기에, ‘단짠단짠’ 맛의 서른. 그 서른의 첫 숟갈을 뜨고 있을 당신에게 《29.9세 여자 사전》을 권한다.
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 중입니다
미다스북스 / 이필주 (지은이) / 2018.11.27
15,000원 ⟶
13,500원
(10% off)
미다스북스
소설,일반
이필주 (지은이)
진급은 물론 커리어에서도 승승장구하던 K부장의 회사생활은 삐끗한 후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능력 있는 P씨는 큰소리 뻥뻥 치며 퇴사를 하더니 3년 만에 다시 이력서를 쓰기 시작했다. 평생 직장이 사라진 시대, 직장인들은 회사에 뼈를 묻을 수도, 그렇다고 섣불리 퇴사할 수도 없다. 이것이 직장인들이 회사를 다니면서 퇴사 준비, 퇴사 훈련을 해야 하는 이유다.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하지만 K부장의 몰락, P씨의 유턴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는 회사에서는 과장이지만 회사 밖에서는 사장님, 컨설턴트, 작가, 투자가 등 수많은 명함을 가지고 있다. 그는 퇴사 훈련을 통해 준비 없는 퇴사가 얼마나 위험한지, 또한 현명한 퇴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퇴사는 입사만큼, 아니 입사보다 더 체계적이고 알차게 준비해야 한다.프롤로그_ 퇴사 준비, 3년도 짧은 이유 1장. 퇴사 훈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1. 회사는 내 인생의 전부였다 2. 하지만 회사가 정말 전부일까? 3. 누구에게나 마지막 출근은 있다 4. 내 인생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라 5. 월급을 퇴사 준비 비용으로 써라 TIP#1. 퇴사 전 꼭 봐야 하는 필독서 7 2장. 퇴사에 필요한 4가지 인생 기술 1. 첫째. 힘들 때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진짜 인맥’ 2. 둘째. 두려움과 불안감을 이겨내는 ‘마인드 컨트롤’ 3. 셋째. 무한 자유를 계획적으로 즐기는 ‘시간관리’ 4. 넷째. 최소 1년간 버틸 수 있는 ‘통장잔고’ TIP#2. 퇴사 관련 가장 궁금한 베스트질문 3 3장. 성공적인 퇴사를 위해 ‘이렇게까지’ 하라 1. 세상에 쓸모없는 배움은 없다고 믿어라 2. 창업은 월급 나올 때 해보는 것이다 3. 프랜차이즈, 쉽게 시작하지 마라 4. 지식 창업이라면 일단 시작하라 5. 자기계발로 책을 쓰고 출간하라 TIP#3. 퇴사 전 직장인 돈 모으는 방법 4 4장. 퇴사를 꿈꾼다면 지금 찾아라 1. 내 인생의 숨겨진 재미 2. 실패든 성공이든 도전한 경험 3. 꿈을 찾고 나를 아는 용기 4. 작심삼일 극복하는 목표 5. 내 몸값을 높이는 나만의 브랜드 TIP#4. 퇴사 전 나만의 인생 마스터 플랜 작성법 5장. 오늘도 퇴사 훈련은 계속 되어야 한다 1. 일방적으로 회사를 사랑하지 마라 2. 회사 밖 소소한 혁명을 시도하라 3. 당신 스스로 주인이 되어 살아라 4. 퇴사 후의 삶을 위해 지금 행동해라 5. 이직할 것인가? 퇴사할 것인가? TIP#5. 회사를 다니며 할 수 있는 소소한 퇴사 훈련법 4 [완벽한 퇴사로 성공한 사람들] 01. 학원법인 ‘㈜메종드두오모’ 이영준 이사장 / 02.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 ‘슈퍼트랙(supertrack)’ 위견 대표 / 03. 영등포의 전문 수입차 서비스 ‘미케닉케이(Mechanic K)’ 홍영균 대표 / 04. 경북 영주 ‘참나무골장작구이’ 장재훈 대표 / 05. 글로벌 F&B 프랜차이즈 ‘A 프랜차이즈’ 최 사장 / 06. 유아용 아이템 ‘비클립(beclip)’ 개발자 ㈜프론텍 백민건 팀장 / 07. 분당 DMA 수학학원 원장 김홍석 / 08. 대한민국 대표 전자책 기업 ‘리디북스’ 배기식 대표 / 09. 미래 수영장 대표를 꿈꾸는 안효정 프리랜서 / 10. 주얼리 브랜드 ‘㈜제이마커스(jmarkers)’ 한용주 대표 에필로그_ 누구에게나 마지막 출근일은 있다 부록_ 딸에게 들려주는 나의 꿈과 인생이야기“누구에게나 마지막 출근 날은 있다!” 내 인생의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완벽 퇴사 훈련법 “당장 시작해보자, 완벽한 퇴사 준비!” 성공적인 퇴사를 위한 극비 마스터 플랜을 공개한다! 진급은 물론 커리어에서도 승승장구하던 K부장의 회사생활은 삐끗한 후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능력 있는 P씨는 큰소리 뻥뻥 치며 퇴사를 하더니 3년 만에 다시 이력서를 쓰기 시작했다. 평생 직장이 사라진 시대, 직장인들은 회사에 뼈를 묻을 수도, 그렇다고 섣불리 퇴사할 수도 없다. 이것이 직장인들이 회사를 다니면서 퇴사 준비, 퇴사 훈련을 해야 하는 이유다. 『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 중입니다』의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하지만 K부장의 몰락, P씨의 유턴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는 회사에서는 과장이지만 회사 밖에서는 사장님, 컨설턴트, 작가, 투자가 등 수많은 명함을 가지고 있다. 그는 퇴사 훈련을 통해 준비 없는 퇴사가 얼마나 위험한지, 또한 현명한 퇴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퇴사는 입사만큼, 아니 입사보다 더 체계적이고 알차게 준비해야 한다. 마지막 출근일, 당신은 어떤 모습인가? 두려움과 불안에 떨고 있을지, 설레는 마음을 안고 당당하게 걸어 나올지가 당신의 회사 밖 인생을 결정한다! 꼬박꼬박 출근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준비가 아니다. 그것은 세상 모든 직장인들이 매일 치르는 전쟁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직장생활이 힘들다는 이유로, 혹은 ‘나가면 뭐라도 해먹고 살겠지!’ 하는 막연한 믿음으로 결정하는 퇴사는 위험하다. 퇴사 준비는 퇴사 후 인생을 결정한다. 퇴사 훈련은 ‘퇴사 후에 얼마나 벌 수 있을 것인가?’ 계산기를 두드리는 일 그 이상이다. 회사에서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나는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갈 것인가? 회사로 출근하지 않으면 나는 매일 어디를 향할 것인가? 더 이상 대신 결정해줄 사람은 없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옳다고 생각하는지 확실히 알아야 퇴사 후의 인생이 행복해진다. 회사가 기대하는 삶이 아니라, 나 자신이 기대하는 삶을 위한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성공이냐 실패냐가 문제가 아니다. 퇴사 훈련 속에서 깨지고 구르더라도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이 중요하다. 퇴사 후 행복한 인생을 위한 인생 기술! 1. 힘들 때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진짜 인맥’ 인간관계는 중요한 경쟁력이다. 회사 안 보다는 회사 밖의 인맥을 유지하라. 회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회사 밖 인연들과 멀어진다. 그러나 회사 밖 인맥이 진짜 인맥이다. 회사를 나와서도 소통하고 함께 일을 도모할 수 있는,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인맥이 있어야 한다. 2. 두려움과 불안감을 이겨내는 ‘마인드 컨트롤’ 매일 출근하던 직장, 하던 일이 사라지는 것은 생각보다 타격이 크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수밖에 없다. 퇴사 전에 이러한 불안감을 이겨낼 수 있도록 멘탈을 튼튼하게 해놓아야 한다. 조급함을 버리고 ‘내일이라도 회사를 나갈 수 있다. 언젠간 회사는 떠나야 한다.’ 하고 여유롭게 생각하라. 3. 무한 자유를 계획적으로 즐기는 ‘시간관리’ 회사에 다닐 때는 회사 일정에 맞춰서 움직이면 된다. 그러나 퇴사 후에는 하루 24시간이 마감도, 퇴근도 없이 무한정 주어진다. 온전히 자신이 컨트롤 해야 한다. 업무 시간, 개인 시간 내에서는 물론 이 둘을 구분하는 시간 관리 훈련은 필수다. 4. 최소 1년간 버틸 수 있는 ‘통장잔고’ 회사 안은 감옥이지만 회사 밖은 지옥이다. 퇴사 후 가장 간절해지는 것은 월급이다. 안정적인 퇴사를 위해서는 최소 1년간 수입 없이 버틸 수 있는 돈을 모아야 한다. 돈이 없으면 초조해지고, 초조한 마음은 결정과 판단을 흔들리게 한다.
오다 노부나가 4
솔 / 야마오카 소하치 글, 이길진 옮김 / 200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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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소설,일반
야마오카 소하치 글, 이길진 옮김
본 소설은 한 치의 땅을 놓고 다투던 16세기 일본에서, 낡은 중세적 권위와 사회 통념, 가치관을 질풍같이 파괴하고 천하포무天下布武(천하에 무위를 떨치다)의 기상으로 일본 근세의 기반을 마련한 혁신적인 지도자 ‘오다 노부나가’의 일생을 빠른 장면 전환과 단문 위주의 간결한 문체로 박진감 넘치게 다룬 장편소설이다. 현재 3권까지 나와 있으며 8월까지 7권 모두 출간될 예정. 위험한 싹은 미리 잘라버려야 한다는 중신들의 주장을 무시하고 노부나가는 어릴 적 다케치요(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보려고 정중히 초청한다. 한편 도키치로(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천대받던 노부시를 이용해 폭풍우 속에서 하룻밤 만에 성을 쌓아 전투에 승리한다. 그러나 노부나가는 그의 기량을 시험하기 위해 도리어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며 더 어려운 임무를 맡기고...신구세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난세 종식의 포부를 가지고 교토로 입성하는 노부나가와 무로마치 바쿠후 재건 세력은 팽팽한 대결을 벌이며 참혹한 앞날을 예고한다. 일본 역사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흔히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한통속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들이 센고쿠戰國시대의 통일삼걸統一三傑이라 하여 함께 언급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평화의 철학을 가지고 조선에서 왜병을 철수시킨 뒤 한일 국교 회복을 염원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일본의 중세를 닫고 근세를 연 ‘오다 노부나가’는 민족주의의 시각만으로는 결코 온당한 평가를 내릴 수 없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전32권)로 유명한 야마오카 소하치의 본 작품은 세 사람 중에서는 가장 개성이 강한 인물인 ‘오다 노부나가’를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고증과 소설적 재미로 잘 엮은 역사 소설의 전형이다. 한국인에게도 매력이 있음은 물론이고 오늘날의 일본인에게 여전히 그 영향력을 잃지 않고 있는 오다 노부나가를 통해 일본의 역사와 그들의 무의식에 잠재한 인간상을 보기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한다.
웃어서 행복한 그녀 이야기
청어 / 황미숙 (지은이)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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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소설,일반
황미숙 (지은이)
입지 센스
다산북스 / 박성혜(훨훨) (지은이)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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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소설,일반
박성혜(훨훨) (지은이)
완화 정책·대출 규제·금리 인상이라는 혼돈 속에서 더욱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1주택자와 무주택자들에게 ‘입지’만 알아도 내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오를 입지를 족집게처럼 골라내는 법, 고수들만 아는 갈아타기 비법과 타이밍, 한 발 더 나아가 절세 전략으로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종자돈이 적어서 내 집 마련을 포기한 무주택자도, 집값이 너무 많이 올라 갈아타기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1주택자도 이 책 한 권이면 올바른 부의 로드맵을 짤 수 있을 것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오를 곳을 선점해 온 입지 분석 전문가 훨훨이 남다른 입지 센스와 자신이 직접 실전으로 검증한 갈아타기 비법을 모조리 전수한다.추천사 부동산 투자, 다시 기본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프롤로그 강남은 꿈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1부. 왜 지금 입지인가? 1장. 전 재산 마이너스 3000만 원 흙수저는 어떻게 강남에 입성했을까 똘똘한 집이 똘똘하게 일하게 하라 입지를 보는 눈으로 ‘나만의 강남’을 찾는 법 같은 돈을 가진 사람의 5년 후 미래 ‘미래에 잘될 놈’을 찾아라 2장. 시장을 이기는 부동산 투자, ‘입지’가 답이다 장기 상승장 이후 심화된 지역별 디커플링 규제가 완화될수록 옥석은 더 희귀해진다 하락기에 버티는 물건은 ‘이것’이 다르다 미래의 부는 오직 입지와 연결된다 [CASE STUDY] 첫 집에서 벗어나야 자본이 일한다 2부. 10년 후에도 오를 아파트를 찾아라 3장. 좋은 입지란 무엇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곳 오를 집을 알려주는 황금입지 요건 4가지 좋은 입지는 어디에나 있다 입지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 입지 센스는 ‘나’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4장. 오르는 아파트를 찾는 입지 센스 키우는 법 [1단계] 내재적 가치와 외부적 가치 분석하기 [2단계] 자산 퀀텀점프를 위한 역동적 입지 선정하기 [3단계] 시세 그루핑으로 최적 입지 찾아내기 [4단계] 지역 연관관계로 오를 아파트 찾아내기 5장. 향후 3년 유망 입지, 착공을 시작한 교통망에 주목하라 신규 교통망이 변화시킬 수도권의 입지 서열 일자리 접근성의 빅뱅, 신분당선 연장과 8호선 연장 수도권 서남부의 지각 변동, 서해선과 신안산선 국토를 횡으로 가르는 월곶판교선 작지만 강한 알짜 노선, 신림선과 동북선 [CASE STUDY] 청약에서 눈을 떼자 더 많은 기회가 보였다! 3부. 부의 레벨을 높이는 갈아타기 실전 전략 6장. 1주택자를 위한 갈아타기 징검다리 전략 이사가 아닌 ‘갈아타기’로 내 자산을 확장하라 [초보의 갈아타기] 1주택에서 1주택으로 편안하게 갈아타기 [중수의 갈아타기] 일시적 1세대 2주택으로 똑똑하게 갈아타기 [고수의 갈아타기] 정비사업으로 시세차익과 비과세를 동시에 챙기는 비단길 갈아타기 [PLUS STUDY] 대체주택 제도 더 고단수로 활용하기 [초고수의 갈아타기] 3-STEP 전략으로 상급지 급행열차 탑승하기 [PLUS STUDY] 다주택자와 투자자를 위한 취득·보유·양도 절세 전략 7장. 무주택자를 위한 내 집 마련 전략 청약을 기다려야 할까, 기축을 매매해야 할까? ‘내 집 마련 리트머스’로 내게 맞는 주택 마련 전략 짜기 [CASE STUDY] 잘 선택한 징검다리로 30대에 강남에 입성하다! 4부. 훨훨이 짚어주는 라이프사이클별 나만의 강남 찾기 프로젝트 종자돈이 적은 20대 사회초년생의 생애최초 내 집 마련 직주근접이 중요한 30대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마련 아이의 교육이 중요한 4050 부부의 갈아타기 편안한 노후를 위한 6070의 보금자리 재설정 [CASE STUDY]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노후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다!“똑같은 돈을 가지고 왜 누군가는 상급지로 올라가고, 누군가는 하급지에 머무르는가?” 입지 분석 전문가 훨훨이 족집게 과외처럼 알려주는 평범한 월급쟁이도 강남에 입성하는 전략적 부의 로드맵 ★ 빠숑 김학렬 강력 추천! ★ ★ ‘월부TV’, ‘집코노미TV’ 화제의 부동산 멘토 ★ ★ 2022~2025 향후 유망 입지 대공개 ★ 2022년, 대한민국은 유례없던 부동산 상승장의 열기가 멈추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달콤한 상승을 맛봤던 곳들의 아파트 실거래가는 스멀스멀 하락하고 있고, 청약 당첨 평균 가점도 지난해 대비 뚝 떨어졌다. 윤석열 정부는 다양한 규제 완화를 예고했지만 대출은 여전히 실수요자들을 꽉 조이고 있고, 금리는 높아지며 무주택자와 1주택자의 불안감은 모두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강남·서초·한남 등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최상급지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완전히 다른 그림을 보이는 형국이다. 가뭄이 오면 연못 가장자리부터 마르듯,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다주택자들도 손에 쥐고 있던 여러 집을 정리해 ‘똘똘한 한 채’만 남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윤석열 정부가 양도세 한시적 배제라는 카드를 꺼내며 이 움직임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저자 훨훨은 완화 정책·대출 규제·금리 인상이라는 혼돈 속에서 더욱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1주택자와 무주택자들에게 ‘입지’만 알아도 내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가 직접 첫 집을 마련하고 그 집을 활용해 갈아타기로 강남에 입성한 사례를 비롯해 입지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적은 종자돈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입지에 가 닿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를 입지를 족집게처럼 골라내는 법, 고수들만 아는 갈아타기 비법과 타이밍, 한 발 더 나아가 절세 전략으로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종자돈이 적어서 내 집 마련을 포기한 무주택자도, 집값이 너무 많이 올라 갈아타기를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1주택자도 이 책 한 권이면 올바른 부의 로드맵을 짤 수 있을 것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오를 곳을 선점해 온 입지 분석 전문가 훨훨이 남다른 입지 센스와 자신이 직접 실전으로 검증한 갈아타기 비법을 모조리 전수한다. “한 채 싸움의 시대, 한 번의 선택이 10년의 부를 좌우한다!” 하락장에서도 심플하고 마음 편한 투자를 위한 입지의 기술 “10년 안에 10억 원을 만들겠다며 이리저리로 뛰어다녔던 30대 시절을 돌아보면, 지금의 나를 만든 건 결국 8할이 ‘입지’였다. 입지가 좋지 않은데도 절세니, 초단기 수익이니 하는 말에 귀가 솔깃해 뛰어들었던 투자는 대부분 실패로 돌아왔지만, 충분한 분석을 거쳐 우수한 입지를 보고 했던 투자는 모두 큰 수익을 안겨다주었다. 그렇게 입지의 매력에 푹 빠졌다. 서울·수도권 전역의 지도를 내 머릿속에 새기겠다는 생각으로 돌아다니며, 나는 오를 입지를 한눈에 알아보는 감각을 길렀다.” ‘빠숑의 세상답사기’, ‘월급쟁이부자들TV’, ‘집코노미TV’ 등에서 내 집 마련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 훨훨(박성혜)의 실제 이야기다. 지금은 입지 분석 전문가로 거듭나 수많은 사람을 내 집 마련의 길로 인도해 주고 있는 그이지만, 처음에는 여느 부린이들처럼 시행착오도 참 많이 겪었다. 단지 싸다는 이유로 매수했던 남양주의 낡은 반지하층 빌라는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아 수리비용만 날린 채 산값에 그대로 팔았고, 지방 핵심지의 분양권도 보유하는 내내 오르지 않아 세금만 날려야 했다. 어느 날은 계약금을 전부 날려 몸져눕기까지 했다. 반면 ‘반값아파트’라는 이유로 모두가 입주를 뜯어 말렸던 1억 원대 강남 보금자리주택은 우수한 입지 덕분에 큰 종자돈을 만들어주었다. 땅을 소유할 수 없는 반값아파트라도 강남에 있으니 전세가가 분양가보다 더 높았던 것이다. 그는 어렵사리 마련한 보금자리주택의 전세금을 활용해 비로소 ‘훨훨’ 날갯짓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렇게 그는 첫 집을 마련한 지 10년 만에 단돈 3000만 원의 순자산을 무려 30억 원으로 만들어내는 ‘입지의 기적’을 경험했다. “투자를 계속할수록 나의 투자는 입지가 좋은 서울과 수도권의 신축 아파트 혹은 ‘신축이 될 곳’으로 점점 좁혀져 갔다. 언젠가부터 내게 ‘입지’는 투자를 결정하는 최고의 우선순위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주택자가 되는 것’만이 부의 추월차선으로 오르는 게 아니라는 걸 똑똑히 말한다. 어차피 각종 규제로 인해 부동산을 많이 사는 것도 어려운 세상이다. 직장인이 하루 종일 일에 시달리며 어떻게 몇 십 채를 굴릴 수 있겠는가? 양이 늘어날수록 투자는 점점 어려워지고, 마음은 점점 지쳐가고, 세금만 늘어나 나중에는 결국 내 손에 남는 돈이 생각보다 적을 것이 분명하다. 저자는 ‘입지 센스’를 발휘하면 한 채를 사도 제대로 살 수 있다고 전한다. 떨어지지 않을 물건, 내가 가진 자금 안에서 최고로 좋은 물건을 사면 편안하게 실거주하면서 시세차익도 얻고, 그 돈으로 다시 상급지로 향하며 비로소 내가 꿈꾸는 곳에 안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이 책에서 모두 털어놓는다. “급지의 사다리를 알면 넥스트 투자처가 보인다!” 시세를 분석해 저평가된 기회를 붙잡는 법부터, 5년 이내 폭발할 교통망 호재까지… 입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기회가 다가와도 “이곳이 설마 더 좋아지겠어?”라며 같은 집에 머무르거나 똑같은 입지 내에서 수평 이동을 하는 데 그친다. 반면 입지 센스를 갖춘 사람은 내가 사는 지역과 상급지의 시세 격차가 좁혀지는 순간이 오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갈아타 점점 핵심지로 이동한다. 여기서의 포인트는 ‘시세’다. 이 책에서 저자는 누구보다 빠르게 오를 입지를 알아차리고 선점하는 입지 분석 방법을 알려준다. 이는 그저 경험하면 쌓이는 ‘직감’을 이용한 게 아닌, 지리적 연관관계와 시세 서열, 교통망을 통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이다. 입지는 매우 과학적이어서 오르는 데는 오를 만한 이유가 있고,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저자는 내 가용 자금으로 투자 가능한 지역을 찾아내 그중 어디가 가장 좋은 입지인지 골라내는 시세 그루핑 기술, 그리고 그중 저평가된 곳을 남들보다 먼저 발견할 수 있는 시세 트래킹 기술을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누구보다 빠르게 오를 곳을 선점해 온 저자의 탁월한 입지 센스를 그대로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교통망 호재로 알 수 있는 향후 3년간 반드시 상승할 입지가 가득 담겨 있다. 여기서 말하는 교통망 호재는 20년, 30년 후에나 실현될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다. 이미 착공해 가능성이 보이며, 서울·수도권의 시세서열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영향력 있는 노선들을 선별해 ‘손에 잡히는’ 호재들만 담아냈다. 여기에 남들보다 먼저 교통망 호재를 찾아내는 법, 교통망 호재가 생겼을 때의 갈아타기 타이밍 등 훨훨만의 특별한 투자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알려준다. 부의 계급을 단숨에 높이는 1주택자의 똘똘한 갈아타기 실전 전략! 윤석열 정부 이후 최신 절세 전략부터 생애주기별 핵심 입지까지 총 정리 무엇보다도 이 책의 백미는 저자 스스로가 실전으로 검증해 낸 ‘1주택자의 갈아타기 전략’이다. 철통같은 대출 규제와 세금은 갈아타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유구한 걸림돌이자 골칫거리다. 이 때문에 누군가는 갈아타기 자체를 포기하기도 하고, 갈아타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마주한 세금 폭탄에 신음하기도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갈아타기 고수들이 펼치는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냈다. 진짜 고수는 규제에 주춤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규제를 발판 삼고 적극 이용해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추월차선으로 달려간다. 2주택을 가지면서도 어떻게 하면 세금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 비과세를 똑똑하게 이용해 남들보다 순탄하게 상급지로 향하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이 책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윤석열 정부 이후 새롭게 신설된 상생임대인 제도와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를 위한 규제 완화 정책까지도 빠짐없이 모두 담아냈다. 또한 이 책에서 저자는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부터, 결혼 후 보금자리를 마련해야 할 30대 부부, 학령기 아이를 키우는 40~50대 부부, 편안한 노후를 보내야 할 60~70대 부부까지, 각자의 생애주기에 꼭 맞는 핵심 입지를 소개한다.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낳은 3~4인 가족이 낡고 좁은 구축 아파트나 빌라에서 ‘몸테크’를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한숨을 쉬며 지레 갈아타기 자체를 포기할 필요도 없고, 가족 전체가 불편한 생활을 감수할 필요도 없다. 저자는 부동산이 ‘투자’의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가족의 보금자리’라는 점을 강조하며, 가족의 몸과 마음도 편안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훨훨이 소개하는 생애주기별 핵심 입지는 독자의 나이와 가족 구성, 생활권, 종자돈 규모까지 고려해 ‘나만의’ 강남을 찾는 세심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이다. 어떤 집을 사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무주택자 부린이도, 어디로 옮겨야 투자도, 실거주도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1주택자도 이 책 한 권이면 나만의 강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 내내 ‘집 없는 민달팽이’로 살아온 저자는 누구보다도 집으로 인한 맘고생과 설움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누구의 사연이든 마치 내 일처럼, 때로는 함께 울고 웃고 또 때로는 냉철한 판단으로 ‘뼈 때리는’ 조언을 해주며 50만 명의 ‘내 집 마련 멘토’로 거듭날 수 있었다. 애초에 종자돈이 적다는 이유로, 또 집값이 너무 많이 올라버렸다는 이유로 집에 대한 욕망을 접어두었다면 이제 다시 마음을 다잡아보자. 서울·수도권 전역을 발로 뛰며 온몸으로 입지를 익힌 저자의 남다른 센스가 무주택자에게는 생애 첫 집을, 1주택자에게는 마침내 강남으로 향하는 부의 로드맵을 제시해 줄 것이다.수도권과 지방 곳곳에도 입지가 훌륭한 곳에서는 조금씩 시차가 있을 뿐, 낡은 집들이 차례차례 새 아파트로 변신할 채비를 하고 있다. 이런 변화가 나타나는 곳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결국은 환경이 좋고 교통이 편리하며 일자리가 많은 ‘우수 입지’라는 것이다. 입지는 낡은 집이 새 집으로 변하기 위해 필요한 절대 동력이다. 지금도 경기도·인천 구도심 지역들은 서울과 맞닿아 있어 일자리 접근성이 좋지만, 신규 교통망이 잇달아 준공되면 입지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렇게 구도심의 입지가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정비사업이 추진되며 상품 또한 새 것으로 바뀐다. 도심 노후도가 높은 경기도 고양시, 부천시, 의왕시, 군포시 등은 정비사업과 함께 점차 황금입지로 변할 확률이 높다. 바로 여기에 앞으로의 강남, 용산이 숨어 있다. 그렇게 ‘새로운 강남’이 될 곳 중 나의 조건에 가장 적합한 입지를 쏙쏙 골라 찾아내면 된다. - ‘미래에 잘될 놈’을 찾아라 긴 상승장 이후, 정책 변화에 따른 시장 불안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상황에서 무주택자, 그리고 갈아타기를 계획하고 있는 1주택자들은 모두 ‘어디를 사야 내 자산의 가치를 지키고 불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앞으로 다가올 시장에서는 ‘전국’의 통계 지표가 큰 의미가 없다.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시장의 움직임을 잘 파악해 상승장에서는 더 잘 오르고, 하락장이 와도 덜 떨어지고 빠르게 회복할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숨죽이고 있던 ‘입지’의 가치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_ 장기 상승장 이후 심화된 지역별 디커플링 투자처를 찾을 때는 ‘지금 살기 좋은 곳’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입지 서열을 역전할 수 있는 곳’을 타깃으로 삼아 좀 더 유연하게 사고해야 한다. 입지 하위 그룹에서 중위 그룹으로, 중위 그룹에서 상위 그룹으로 넘어갈 잠재력이 있는 곳을 찾는 게 우리의 과제다. 이런 기준으로 ‘내 상황에 적합한 나만의 강남’을 찾다 보면 무조건 허리띠를 졸라매 ‘영끌’ 하거나 ‘몸테크’를 감수하지 않고도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입지가 눈에 보인다. 그런 입지를 찾아내는 투자의 감각이 바로 입지 센스다._ 좋은 입지는 어디에나 있다
예술이 좋다 여행이 좋다
올댓북스 / 수지 호지 (지은이), 에이미 그라임스 (그림), 최지원 (옮긴이)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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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북스
소설,일반
수지 호지 (지은이), 에이미 그라임스 (그림), 최지원 (옮긴이)
예술의 문턱이 낮아지고 여행이 보편화된 시대지만, 모든 사람이 예술을 즐길 수도, 여행을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특히 세계여행은 비용과 시간의 문제를 넘어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랜선여행이니 현지인들의 대리 여행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렇다면 책을 통해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 게다가 위대한 예술작품의 탄생 배경과 작가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곁들여진다면? 예술적 감수성과 교양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언젠가 작품 속에 등장한, 작품을 탄생시킨 그곳에 직접 가볼 꿈을 꾸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 책은 특히 감성적이고 화려하며 아름다운 삽화로 예술가들의 집과 작업실, 그들이 사랑했던 도시와 시골, 여름 휴양지와 가장 소중히 여긴 풍경을 재현함으로써, 마치 그 장소에 있는 듯한 느낌은 물론, 여행지의 그림엽서책을 보는 듯한 즐거움도 선사해준다.들어가며 영국·런던 |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영국·서퍽 | 존 컨스터블 영국·세인트아이브스 | 바버라 헵워스 포르투갈·카스카이스와 에스토릴 | 파울라 레구 스페인·게르니카 | 파블로 피카소 스페인·카탈루냐 | 살바도르 달리 프랑스·지베르니 | 클로드 모네 프랑스·아를 | 빈센트 반 고흐 벨기에·브뤼셀 | 르네 마그리트 스위스·베른 | 파울 클레 이탈리아·피렌체 | 미켈란젤로 이탈리아·베네치아 | 카날레토 네덜란드·델프트 | 얀 페르메이르 독일·데사우(바우하우스) | 아니 알베르스 독일·엘베(사암 산맥) |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오스트리아·아터제 호수 | 구스타프 클림트 노르웨이·오슬로 | 에드바르 뭉크 스웨덴·멜라렌 호수 | 힐마 아프 클린트 모로코·탕헤르 | 앙리 마티스 일본·후지산 | 가쓰시카 호쿠사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타히티 | 폴 고갱 미국·뉴욕 | 장 미셸 바스키아 미국·아이오와 | 그랜트 우드 미국·뉴멕시코 | 조지아 오키프 멕시코·코요아칸 | 프리다 칼로당신은 여행을 좋아하고, 잘 알지 못하는 어떤 작품에 매혹된 경험도 있다. 그 일을 계기로 작가의 다른 작품도 찾아보게 되었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게 되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예술이 삶에 스며들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나아가 작가가 나고 자란 곳, 작품이 탄생한 장소에도 가보고 싶어진다.─ 이 책은 그런 당신을 위한 책이다. 미술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걸작에 영감을 불어넣은 세계 각지의 인상적인 장소 스물다섯 군데를 엄선하고, 그곳에서 탄생한 대표 예술작품들을 소개한다. 수련이 만발한 지베르니의 모네의 연못, 호쿠사이의 판화 속 후지산, 조지아 오키프의 뉴멕시코 사막과 프리다 칼로의 ‘파란 집’ 정원에서 바스키아의 뉴욕 길거리까지, ‘뛰어난 예술가들이 안식처로 삼으며 숨은 창의력을 발휘하고 세계 예술의 지형을 바꿔놓았던’ 바로 그 장소로 우리를 안내한다. 당시의 역사, 정치, 사회문화적 배경이 곁들여진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걸작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고, 예술가의 마음과 작품의 탄생 배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예술가들의 사연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작품이 탄생하던 그 순간에 가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받게 된다. 걸작이 탄생한 장소와 작품을 표현한 80컷 내외의 아름답고 컬러풀한 삽화가 우리의 상상력을 증폭시켜 준다. 예술적 감수성과 문화적 소양을 더 높이고 싶은 사람, 여행과 예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 모두에게 권할 수 있는 책이다. 세인트아이브스에 터전을 잡은 헵워스는 주변의 풍경을 열정적으로 묘사하기 시작했다. 여성 예술가가 드물던 시대에 그녀는 폭넓은 소재를 활용하고 재료의 질감과 네거티브 스페이스(형상의 뚫린 공간 혹은 형상으로 둘러싸인 내부 공간-옮긴이)를 적극적으로 실험하는 한편, 조각물과 주변 경관이 서로 소통하게 함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나갔다. 헵워스의 조각은 대체로 추상적이지만 자연의 형상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녀는 “내 조각은 전부 자연경관에서 나온 것”이라며, “갤러리에 들어앉은 조각품들에 신물이 난다…풍경과 나무, 공기, 구름으로 돌아갈 때 조각품은 비로소 진정한 생명을 얻는다”라고 주장했다. 달리는 어린 시절 카다케스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보냈으며, 훗날 이곳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고 칭송했다. 수려한 해안과 구불구불한 오솔길이 펼쳐져 있고, 사방에 부겐빌레아 꽃이 만발하며, 흰 벽에 푸른 대문과 창문이 달린 산뜻한 집들이 사파이어 빛깔의 바다를 배경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곳이다. 20세기에 들어 카다케스는 문인과 화가들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았다. 달리는 물론이고 르네 마그리트, 앙리 마티스, 호안 미로, 마르셀 뒤샹, 루이스 부뉴엘, 파블로 피카소 등이 이곳을 즐겨 찾았다. 카다케스와 인근 해안의 경관은 달리의 대표작인 ‘섹스 어필의 환영(1932)’과 ‘기억의 지속(1931)’ 등에 녹아 들어가 있다. 1900년 여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는 친구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빈에서 지내는 건 너무 지겹고 끔찍해. 모든 것이 말라비틀어지고, 뜨겁고, 불쾌하거든.” 이 하소연이 통한 덕분에 그는 도시의 더위를 피해 처음으로 아터제 호수를 방문하게 되었다. 클림트는 그 후 15번의 여름을 이곳에서 보내며, 제발헨, 리츨베르크, 바이센바흐 등 작은 호숫가 마을에서 그가 평생 그린 50점의 풍경화 중 45점 이상을 제작했다. 그는 이곳에서 지낼 때면 절친인 에밀리 플뢰게의 가족과 어울렸다. 처음에는 바이센바흐에서 가까운 플뢰게 가족의 별장에서 지냈고, 나중에는 올레안더 별장을 거처로 삼았다. 에밀리의 언니 헬레네가 클림트의 남동생 에른스트와 결혼한 사이였지만, 에른스트는 1892년에 2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때부터 클림트가 헬레네와 조카딸을 부양하게 되면서 에밀리와도 가까워졌지만, 두 사람이 연인 사이였는지는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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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닷컴 / 박청나 글 /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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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박청나 글
손으로 만들 수 있는 패션 액세서리 소품이 다 모였다 저자가 오랫동안 간직해 온 액세서리 만들기의 감각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한 액세서리 DIY북. 핸드메이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기본 테크닉을 과정의 생략 없이 친절하게 소개하였다. 가장 쉽고 간단한 가죽줄, 와이어, 낚시줄, 비즈공예, 스타일을 완성하는 소품 컬렉션, 집안을 돋보이게 만드는 인테리어 소품, 스카프의 대 변신, 스카프 연출까지 손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액세서리 소품을 확인할 수 있다.Part1 핸드메이드 노하우 01 재료 구하기 02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공구와 재료 03 공구 사용 노하우 04 비법 공개! 전문가만 아는 노하우 _가죽줄 공예 _낚시줄 공예 _와이어 공예 _바느질 공예 Part2 가죽줄로 만드는 패션 액세서리 01 메탈과 레더의 만남 열쇠 & 자물쇠 키홀더 02 빈티지스타일, 가을향기 팔찌 03 귀엽고 앙증맞은 곰돌이 목걸이 04 내 가슴의 작은 날개 목걸이 05 에스닉 스타일, 기린 키홀더 06 즐거운 상상, 시크스타일 키홀더 07 라이더스스타일, 가죽체인 지갑연결고리 08 정크스타일, 하트 키홀더 09 넘실거리는 파도처럼, 푸른 바다 팔찌 10 보들보들 샤무드, 크라운 팔찌 11 전통스타일, 오색 알갱이 브로치 12 복고풍의 여성스러운 무지개 허리띠 Part3 와이어와 낚시줄로 만드는 패션 액세서리 01 시드 비즈로 만드는 블루블루 팔찌 02 재미있는 알파벳 이니셜 03 머리 위에 핀 빨간 꽃 헤어 액세서리 세트 04 작은 세상, 미니상자 핸드폰줄 05 봄 내음 가득, 노랑 꽃반지 06 보라빛 플라워 퍼퓸 반지 Part4 비즈로 만드는 패션 액세서리 01 물방울, 드롭 컬렉션 귀고리 02 컬러 크리스털 왕관 귀고리 03 믹스매치 노블레스 귀고리 04 오리엔탈 스타일의 파스텔 도넛목걸이 05 금빛 물들인 리본 방울 목걸이 06 투명하게 빛나는 수정 목걸이 07 골드브라운, 가을 이슬 목걸이 08 눈꽃 크리스털 귀고리, 목걸이 Set 09 바람에 흩날리는 자개 벚꽃 목걸이 10 푸르름, 노리개 귀고리 11 전통문양의 신라여인 귀고리 12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초록빛 귀고리 13 하얀 눈이 사락, 눈꽃 귀고리 14 보들보들 촉감의 양모 방울 귀고리 15 싱그러운 그린, 주얼리 안경고리 16 찰랑찰랑 믹스매치 패션 브로치 Part5 10분만에 완성하는 소품 컬렉션 01 아이스크림 헤어 밴드 02 페미닌스타일, 구슬 허리띠 03 희망 가득, 새해 소망 비녀 04 따뜻하고 뽀송뽀송한 털실 브로치 05 사랑스런 앤티크, 까메오 여인 브로치 06 리본 테이프로 만드는 훈장 브로치 07 싸개단추, 와펜, 자수패치로 만드는 브로치 08 나만의 뷰티 머리띠 09 재봉틀 없이 만드는 헤어 곱창밴드 10 개성이 톡톡, 다양한 머리방울 11 부드러운 볼륨, 엘레강스 리본핀 12 미용실 집게핀으로 예쁜 헤어핀 만들기 13 바이올렛 밍크볼 볼펜 14 모루를 이용한 폭신폭신 볼펜 15 추억의 보물상자, 수제 다이어리 Part6 핸드메이드 인테리어 소품 01 펠트 공예, 러브러브 책갈피 02 펠트로 만드는 캐릭터 핸드폰 줄 03 펠트이야기, 리본 카드 지갑 04 손 안에 가득, 체크 동전 지갑 05 나무 조각으로 만드는 정크 스타일 소품 06 조금 더 특별한, 엔티크 핸드폰 줄 07 낡은 도마를 활용한 코르크 메모판 08 미니 상자로 만드는 칠판 지우개 09 시트지를 이용한 초간단 칠판 만들기 10 코르크 마개로 만드는 메모꽂이 11 달콤한 아이스크림막대, 책갈피 12 인두&아이스크림막대 빈티지 책갈피 13 리본타이를 맨 테디베어 14 작은 화분으로 만드는 핀 꽂이 15 오래된 잡지로 만드는 과자 바구니 Part7 스타일을 완성하는 스카프 연출 * 스카프 연출 전에 꼭 알아야 할 스카프 매듭 기본기 01 조금 더 특별한 스카프 꽃 포장법 02 주는이의 감사, 받는이의 고마움 나비 포장법 03 꽃들의 즐거운 노래, 화분 멋내기 04 손잡이를 이용한 스카프 가방 05 스카프로 새 가방 연출하기 06 기분에 따라, 스카프 쿠션커버 07 나들이 가는 스카프 물병 가방 08 스카프 한 장으로 시장 바구니 만들기 09 스카프 옷을 입은 사각휴지 10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와인병 포장 부록 리본타이를 맨 테디베어 도안가죽줄, 와이어와 낚시줄, 비즈, 인테리어 소품에서 스카프 연출까지, 쉽고 간단하면서도 개성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소품 만들기를 통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개성을 살리는 패션 아이템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책에 나온 기본 방법을 바탕으로 재료와 칼라 등에 변화를 주고, 다양한 엑세서리에 응용한다면 한층 더 개성 있고 멋진 패션 아이템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읽는 과학 이야기
더숲 / 다케우치 가오루 지음, 김정환 옮김, 정성헌 감수 /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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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
소설,일반
다케우치 가오루 지음, 김정환 옮김, 정성헌 감수
일본에서 2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우수도서로 선정돼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청소년 과학 스테디셀러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과학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 일본 각종 매체에서 사랑받고 있는 저자 다케우치 가오루가 공포라는 소재를 과학의 시선으로 날카로우면서도 재기발랄하게 풀어냈다. 기존의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가 교과 중심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라면, 이 책은 '공포'로 하나의 주제를 잡아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흥미롭게 풀어쓴 스토리 중심의 과학책이다. 스토리이기에 더 쉽고, 공포이기에 더 흥미진진하고 기이하다. 태초의 우주, 인류의 시원부터 거슬러 올라가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 책의 여러 스토리와 상상력은 자연스럽게 청소년 독자들을 기꺼이 과학의 세계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한다.머리말 감수자의 글 프롤로그/ 공포라는 감정은 소중하다 Part 1 인간과 관련된 무서운 과학 이야기 기억은 거짓말을 한다 자유 의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포에 관한 여러 가지 실험 Part 2 질병과 관련된 무서운 과학 이야기 뇌를 절제하는 로보토미 수술 식인 박테리아가 우리의 목숨을 노린다 기요틴에 숨어 있는 과학 히틀러가 믿었던 우생학 강독성 인플루엔자로 전 세계가 공포에 떨다 약에 감춰진 무서운 비밀 Part 3 우주와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 우주복을 입지 않고 우주 공간을 헤엄치면 어떻게 될까 입을 쩍 벌리고 우주 비행사를 기다리는 함정, 블랙홀 외계인이 진짜로 있다면? 무한 우주와 유한 우주 Part 4 지구와 관련된 무서운 과학 이야기 인류 멸망을 불러올 사건들-자극의 역전.운석 충돌.전 지구 동결 지진과 쓰나미가 원자력 발전소를 덮친 사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활화산의 공포 물이 부족한 나라의 미래는? 초거대 쓰나미가 일어날 가능성은 Part 5 과학자와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 정치.군사적으로 이용당한 과학자들의 계보 숨겨진 과학사의 진실 못다 한 ‘무서운’ 과학 이야기 하늘에서 쇠막대기가 떨어진다 물질과 반물질의 충돌을 이용한 폭탄 혈액형 성격론의 허구 믿으면 무서운 사이비 과학 후기한국과 일본 청소년의 과학 필독서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 이번엔 오싹하고 기이한 ‘공포 체험’이다! 일본에서 2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우수도서로 선정돼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청소년 과학 스테디셀러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읽는 과학 이야기>가 출간됐다. 과학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 일본 각종 매체에서 사랑받고 있는 저자 다케우치 가오루가 ‘공포’라는 소재를 과학의 시선으로 날카로우면서도 재기발랄하게 풀어냈다. 기존의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가 교과 중심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책이라면, 이 책은 ‘공포’로 하나의 주제를 잡아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흥미롭게 풀어쓴 스토리 중심의 과학책이다. 스토리이기에 더 쉽고, 공포이기에 더 흥미진진하고 기이하다. 태초의 우주, 인류의 시원부터 거슬러 올라가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 책의 여러 스토리와 상상력은 자연스럽게 청소년 독자들을 기꺼이 과학의 세계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할 것이다. 잠자고 있는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번쩍 깨워 과학 공부에 불을 지핀다 영화 <그래비티>의 조지 클루니처럼 맨몸으로 우주에 나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 혹시 얼어 죽거나, 질식해 죽거나, 압력 때문에 터져 죽지는 않을까? 가장 거대한 쓰나미는 얼마만큼 클까?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면 내 몸의 모양도 바뀔까? 공포만큼 눈 돌리고 싶으면서도 끊임없이 궁금해지는 소재가 또 있을까? 이 책은 청소년이 호기심을 끌 만한 소재와 질문들로 무장해 청소년들이 솔깃할만한 과학 이야기를 펼쳐간다. “공포는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감정이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의 주제인 ‘공포’라는 감정부터 진화 생물학적 관점으로 차근차근 짚어가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물에 빠져 죽지 않기 위해 물 공포증이, 높은 곳에 떨어져 죽지 않기 위해 고소 공포증이 생겨났다는 등의 각종 공포증이 그 예다. 그렇게 시작한 이야기는 뉴스에 나오는 범죄 뒤 숨은 심리과학부터 우주와 은하를 넘나드는 지구과학까지, ‘공포’의 시선으로 시공을 잡아내며 그 속에 숨겨진 과학 이야기를 풀어낸다. 또한 영화 <설국열차>에서 본 차갑게 동결된 지구의 원리, 영화 <그래비티>에서 나온 우주유영에 관한 이야기, SF소설에 나오는 평행우주에 대한 과학적 논리까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형태로 이야기는 펼쳐진다. 이렇게 저자가 질문을 하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방식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도 다른 일상적인 사건 속에서 신비로운 과학의 세계를 발견하는 눈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획일적 기준이 바로 ‘공포’다! 과학을 맹신하지 않는 과학책 이 책의 큰 특징은 수많은 스토리를 과학의 관점으로 일관되게 풀어냈음에도 과학을 맹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과학에 대한 맹신도 하나의 공포라며 날카롭게 지적한다. 공포의 감정을 연구하기 위해 아기에게 실험을 했던 한 과학자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공포보다 더 무서운 것은 어쩌면 아기에게도 서슴지 않고 실험을 했던 과학자일지도 모른다" 하며 과학실험의 이면을 찌르는 것이 한 예다. 지적 호기심 때문에 전 인류를 위험에 빠트리게 한 과학자,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과학을 신성시하는 과학계, 그리고 지금 만연한 과학만능주의까지 그 어떤 것도 획일적인 기준은 위험하다고, 그것이 자신에게는 가장 큰 공포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하나의 시선을 제시하지만 그것이 세상을 보는 만능의 시선은 아니라는 저자의 주장은 가장 '합리적'이면서 '민주적'인 주장이기도 하다. 저자는 지금의 진리는 그 시대에만 유효한 사실일 뿐이며, 얼마든지 다른 진실로 전복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하나의 시각을 경계하는 저자의 태도는 청소년 시기에 가장 배워야 할 시각과 태도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책이지만, 교훈적인 교양서이기도 하다. 전 지구 동결이 일어나면 원생생물조차도 대량 멸종을 피할 수 없다. 원생생물이란 조류(藻類), 물곰팡이, 아메바, 짚신벌레, 점균 등 동물도 식물도 아닌, 분류할 수 없는 것들이다. (…) 전 지구 동결은 어떻게 해서 일어났을까? 그리고 어떻게 해서 끝났을까? (…) 전 지구 동결이 일어나서 지구 표면 전체가 하얀 얼음이 된다. 하얀 얼음이 되면 태양빛이 흡수되지 않고 반사된다. 따라서 지구는 더욱 차가워진다. 요컨대 일단 얼어붙으면 다시는 녹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나 현재의 지구는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듯이 얼어붙어 있지 않다. 어째서일까? 그 원인으로는 화산 폭발을 생각할 수 있다. 지구 표면은 얼어붙더라도 지구 내부는 활동하고 있으므로 화산 폭발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화산이 폭발하자 이산화탄소가 방출되었고, 이것이 온난화 가스가 되어 지구 온난화가 일어났다. 그 결과 ‘전 지구 동결’이 해제되었다는 가설이다. - <인류 멸망을 불러올 사건들-자극의 역전・운석 충돌・전 지구 동결> 중에서 우리와 똑같은, 즉 지구와 완전히 똑같은 곳이 어딘가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무한한 패턴이 있다는 것은 그런 의미다. 패턴은 곧 분자의 배열이다. 인간의 몸도 지구도 분자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그 배열은 유한하다. 우주가 무한히 크고 거기에 무한히 많은 별이 있다면 이 지구와 똑같은 분자 배열, 혹은 나 자신과 똑같은 배열도 나타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주가 무한히 크다면 패턴도 무한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 게다가 문제는 그런 나의 ‘화신’들이 무작위로 분포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무조건 절대로 관측할 수 없는 먼 우주에 살고 있다는 보장은 없다. 또 다른 내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만을 생각해 봐도 세상에는 나와 쌍둥이처럼 닮은 사람이 어딘가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주가 무한히 크다면 거의 확실하게 우주 어딘가에 여러분의 화신이 살고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 <무한 우주와 유한 우주> 중에서
눈덩이처럼 돈 불리는 마법의 부자되기 72법칙
북씽크 / 톰 제이콥스.존 델 베치오 지음, 최은정 옮김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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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씽크
소설,일반
톰 제이콥스.존 델 베치오 지음, 최은정 옮김
저금리 시대에 부동산과 주식, 적금 등 각종 투자를 통해 눈덩이처럼 돈을 불리는 마법 같은 부자되기 복리 법칙인 72법칙을 통해 어떻게 돈을 불릴 수 있는가를 생동감있게 제시한다. <72 법칙>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재테크 마술, 복리투자 <72 법칙>, 부자로 가는 징검다리, 주식, 예금, 부동산, 채권 등 모든 재테크를 위한 최선의 로하우 <72 법칙>을 제시한다.머리말. 왜 벤자민인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해 보자. 제1장. 눈 쌓인 언덕과 복리의 원리 - 72의 법칙 황금의 72 법칙 현실을 직시하라: 인플레이션을 염두에 둬라. 젊은이들: 가장 큰 기회와 가장 큰 장애물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과 1500만 달러의 갑판: 기회비용 밤비와 고질라가 만나다. 제2장. 리스크란 무엇인가? 보수적, 중도적, 급진적? 바람직한 경로: 채권-주식-나이 방정식의 반론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안 좋아진다: 모든 것은 늙는다. 12%의 당좌예금 계좌 여가를 즐기되, 후회하지 마라 충격 완충제로서의 배당금 투자기업(대상)의 규모 절대론자 혹은 상대론자: 작업을 위한 올바른 도구 모든 ‘벤치마킹’의 문제점 사적 제재: 능력의 범위 신용거래로 죽고 살다 제3장. 준비된 자에게만 행운이 따른다. 심성회계 불안초조: 비싸게 사고 싸게 팔다. 비동의에 동의 비인기 종목도 염두해라 최신 편향(Recency Bias) 지표가 아니라, 백분율 달러 비용 평균법을 통한 관리 당신의 안정의 상태를 경계하라 제4장: A+에서 F로 주식의 등급 매기기 여섯 가지 테스트 테스트#1: 매출인식-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테스트#2: 현금흐름의 질 테스트#3: 이윤의 질 - 슬롯머신에 달린 손잡이 테스트#4: 기대치 분석 - 월가의 무리들을 앞서다. 테스트#5: 가치 평가 - 1달러를 위해 50센트를 지불하다. 가치 평가의 예시: 당신의 집의 가치는? 가치 평가: 미래 수익 결정 가치 평가: 구매자처럼 생각하기 제5장: 마지막 시험- 주주를 최우선으로 하기 테스트#6: 주주수익률 주식배당률 배당금 - 좋거나 나쁘거나 환매 - 장점과 단점 고금리 부채 값기 결론이 책은 저금리 시대에 부동산과 주식, 적금 등 각종 투자를 통해 눈덩이처럼 돈을 불리는 마법 같은 부자되기 복리 법칙인 72법칙을 통해 어떻게 돈을 불릴 수 있는가를 생동감있게 제시한다. 즉, 부동산 시장 <72 법칙>에서 해답을 찾아라, 저금리시대, 인풀레인션시대, 돈 불리는 <72 법칙>을 기억하라, <72 법칙>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재테크 마술, 복리투자 <72 법칙>, 부자로 가는 징검다리, 주식, 예금, 부동산, 채권, .... 모든 재테크를 위한 최선의 로하우 <72 법칙>을 제시한다. <복리, 72 법칙>은 세계 8대 불가사이이다. 아는 사람은 돈을 벌고 모르는 사람은 손해를 본다. _알버트 아인슈타인 이 책은 미래를 성공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하기 위해 다음의 내용들을 제시한다. 1. 빠르고 쉬운 ‘72의 법칙’을 사용하여 투자에 있어서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린다. 2. 기회비용을 생각하라 - 어디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일까. 3.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야하며 돈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어라. 4.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여, 당신이 이윤을 내려고 하는 곳이 정확히 어디인지 결정하라. 통장의 일시적인 잔고에 집착하지 마라. 5. 절대적 투자 수익과 상대적 투자 수익을 구별하여라. 이 둘 중에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라. 단, 두 가지 모두에게 집착해서는 안 된다. 6. 투자 손실에 대해 몇 번이고 생각해보아라. 당신이 왜 이곳에 투자하려고 하는지 알고 있어야한다. 7. 당신을 헷갈리게 하는 속임수들과 유혹들을 무시할 수 있어야 한다. 8. 각 기업들의 판매량, 이윤, 보유한 현금에 대해서는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믿지 말라. 그런 무한한 신뢰는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하면 된다. 9. 당신이 투자한 기업이(혹은 돈이) 믿을만한지 아닌지는 앞으로 설명할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하라. 10. 무엇보다 끈기를 가져라. 절대 서두르지 마라. 권위 있는 사람들과 친구들의 충고에도 항상 의문을 갖는 것이 좋다. 지금 우리가 하는 충고조차도! 그렇다면 72법칙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첫째, 부자가 되는 시간을 줄이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정금리가 지급되는 은행의 예적금 상품은 투자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돈이 모이는 기간이 길어 질 수 밖에 없다. 안전한 만큼 금리가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소의 위험성을 감수하는 대신,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투자상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저성장, 저금리 시대의 재테크는 안전성에만 치우친 고정금리 상품이 아닌, 주식이나 펀드, 변액보험 등 투자상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둘째, 재투자를 해야한다. 72의 법칙은 기본적으로 복리를 적용한 계산법이다. 매번 발생하는 이자나 수익금을 다시 재투자할 때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증가된다. 직장인의 경우, 해마다 늘어나는 연봉의 일부분을 투자에 추가함으로써 복리의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다. 셋째, 하루라도 일찍 시작해야 한다. 돈이 없는 사람에게 유일한 자산은 시간이다. 그리고 가장 강력하다. 적으면 적은대로 시작하고, 차츰 늘려가면 된다. 넷째, 오랫동안 투자해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투자해야한다는 말은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그런데 복리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투자수익률이 높아야 하고, 이는 위험을 어느정도 떠안는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예컨대 주식이나 펀드등 기대수익률이 높은 상품의 경우,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이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은 장기투자로 단기간의 가격변동 위험을 피하는 것이다. 다섯째, 재테크에서는 목표설정과 점검이 중요하다. 72의 법칙은 시간과 수익률과의 관계를 따져보는 것이다. 즉, 시간에 따른 수익률 계산이나, 수익률에 따른 시간 계산을 할때 간략히 사용할 수 있는 공식이다. 72의 법칙은 이제 막 투자의 세계에 발을 디딘 투자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것이다. 참조 : 개인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재무설계 법칙 /김재영 지음프랭클린은 대출된 금액의 5%가 매년 상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실재로는 4%가 상환되었다. 1890년까지 9,000달러는 500,000달러로 늘어났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이 액수는 1,300만 달러가 정도이다. 두 번째 100년째가 되는 1990년까지 기부금의 75%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남는 금액은 복리로 인해 650만 달러까지 증가하게 된다. 이 돈은 자그마치 오늘날의 1,200만 달러에 달하는 돈이다. 프랭클린의 방식을 따라해 본다면, 당신은 프랭클린이 들인 돈만큼 돈을 쓰지 않고, 굳이 200년이 걸리지 않더라도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다. 그 돈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살필 수도 있고, 좋은 일도 더 많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을 할 필요도 없고, 오로지 극소수 1%만이 성공한다는 창업에 도전하지 않아도 된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소중한 방법들을 알려주곤 한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는 이 방법은 미국 중산층 승리의 상징이자, 자수성가한 벤자민 프랭클린이 알려주는 방법이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 그는 무려 200년에 걸쳐 어떻게 돈을 유지하고 불리는지 알고 있었던 사람이다.당신도 벤자민처럼 될 수 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200년을 기다리지 않고도 벤자민처럼 돈을 축적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여러분은 그저 약간의 산수와 노력을 쏟을 마음의 준비만 하면 된다. 복리로 돈을 불리는 배당금 재투자에 대한 방법 외에도, 우리가 투자한 회사가 우리에게 재투자하여 다시 그들의 주식을 구입하게 하는 방법도 두 가지 더 있다. 이 세 가지 모두를 잘 활용하면, 항상 자신들의 이익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경영자와 금융 업계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 당신도 벤자민처럼 할 수 있다._ 중에서 1956년 당시, 아직은 투자의 전설이 아니던 워렌 버핏은 뉴욕에서 고향 오마하로 돌아왔다. 투자펀드를 모집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아버지의 친구들을 만나고 다녔다. 헤진 양복과 소매 끝이 닳은 셔츠를 입고 있던 버핏의 상태를 보았을 때, 상황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아버지의 친구들은 어린 시절 버핏이 자라는 모습을 모두 지켜보았다. 그래서 친구 아들에 대해 예의를 갖추려고 그를 만나 설명을 들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버핏은 아버지 친구들에게 그 ‘황금의 72 법칙’이란 것을 설명했다. 버핏은 금융권에서 쓰는 어려운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뉴욕에서의 경험을 뽐내지도 않았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며 감언이설로 약속하지도 않았다. 그 대신 오직 간단한 나눗셈을 이용한 수학 개념을 사용했다. 이때 버핏의 말에 따라 투자한 이들이 현재 그 유명한 오마하의 버핏 백만장자들이다. 부를 늘리고 빚을 늘리지 않기 위해 버핏이 전달하려고 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이 바로 72의 법칙이다. 72의 법칙이 말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당신이 누군가에게 1000달러를 건넸다고 하자. 그러면 이 돈의 두 배가 되려면(즉, 빌려준 1000달러가 2000달러가 되고, 1000달러의 이익을 내기 위해) 얼마 동안의 시간이 필요할까. 이때 연간 10%의 이율로 빌려준다고 가정한다. 이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재빨리 ‘10년’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10%의 이율로 10년이 걸려야만 100%, 즉 원금의 두 배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다. 사실 10년이 아니라 7.2년이 걸린다. 어떻게? 왜냐하면 이자의 이자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복리’ 개념이다. 다음 그래프는 10%의 이율로 7.2년 간 원금의 두 배를 만들 때 이자의 이자가 어떻게 불어나는지 보여준다._ 중에서 프랭클린은 대출된 금액의 5%가 매년 상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실재로는 4%가 상환되었다. 1890년까지 9,000달러가장 보수적이 되어야 할 때는 은퇴가 이미 시작된 시점이 아니라 은퇴를 하기 전이다. -루크 딜로메(미국 경제연구소)앞서 우리는 투자위험감수도와 채권과 주식의 투자비율이라는 신화에 대해 논의했다. 지금부터는 나이가 할당량을 결정한다는 풍문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관습적인 믿음 중 하나는 당신의 채권 투자 비율이 당신의 나이와 일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50세라면 당신의 전체 투자액의 50%는 주식에 나머지 50%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 것이다. 또한 80세가 되면, 20%는 주식에 80%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것이다. 채권의 비율은 나이와 비례하고 주식의 투자 비율은 반비례한다. 회사는 퇴직까지 남은 시간을 계산하여 ‘목표시점 퇴직 뮤추얼 펀드(target date retirement mutual fund)’를 제공한다. 이때 당신은 비율을 잘 확인하고 스스로 변화도 꾀할 수도 있어야 한다. 그러나 조사에 의하면 위의 통설들은 전적으로 신뢰하기 힘들며, 좀 더 바람직한 방법이 있는 듯하다. 즉, 은퇴 후 당신의 주식은 감소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늘어나야 한다. 또한 채권은 더 줄어들어야 한다. 또한 은퇴의 시기에는 위의 공식 속의 나이의 비율보다는 더 높은 비율의 채권에 투자하려는 시도가 필요해 보인다. 이 혁신적인 주장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우선 우리는 과거보다 더 오래 살게 되었다. 이 말인 즉슨 은퇴 후 더 많은 시간을 보낼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둘째로 돈이 더 오랫동안 필요하다는 조건 속에서는 매우 작은 인플레이션조차도 은퇴 펀드의 구매력을 전보다 훨씬 더 약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도 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은퇴에 가까워질수록 시장 하락이 가져올 위험이 더 커지게 된다. 왜냐하면 결과적으로 당신이 더 적은 돈으로 은퇴를 시작하기 때문이다._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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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 / 챔(최민) (지은이), 월급구조대(신한금융투자) (감수)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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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챔(최민) (지은이), 월급구조대(신한금융투자) (감수)
주식 투자란 무엇일까? 최근 월급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또 그와 동시에 투자의 기회도 다양해지고 진입장벽도 낮아졌다. 주변에도 투자로 재미를 좀 봤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투자라는 것은 절대 만만한 영역이 아니기에, 아직 시작하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이들도 많다. 그렇다면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하는 걸까? 이런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해 애널리스트 출신 경제 유튜버 ‘챔(최민)’이 나섰다. 챔은 ‘왜 아무도 돈을 벌고 모으고 굴리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걸까?’ 라는 의문을 품고 그동안 꾸준히 온·오프라인에서 ‘주식/재테크 강의’를 해왔고, 그 핵심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신한금융투자의 월급구조대가 그 감수를 맡았다. 이제 막 투자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주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주식 투자의 원리는 물론이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투자 방법까지 익힐 수 있을 것이다.추천사 _004 1장. 주식, 어떻게 시작할까요? 1 삼성전자 주식을 산다는 것 _011 2 그래서 무슨 일을 하는데? 사업보고서 읽기 _019 3 비슷한 종목들 모여라! _027 4 회사도 가계부를 씁니다 _037 5 코스피/코스닥 시장, 삼겹살 가게로 이해하기_ 048 2장. 주식, 어떤 게 좋은 거예요? 1 게임 캐릭터 키워보실래요? _059 2 한 번의 기회만 주어진다면? _064 3 주식 투자의 꽃, 배당 _070 4 명품 주식은 비싸다, 밸류에이션 _076 5 주식은 꿈을 먹고 자란다 _082 6 주식 정보 확인: 네이버 금융_ 091 7 테마주? 우선주? 다양한 주의 세계! _095 3장. 주식, 그래서 어떻게 사면 되는데요? 1 주식 사러 시장에 가봅시다! _105 2 누가 얼마나 사는거야? _117 3 기적의 차트매매법? _127 4 연애를 글로만 배운 사람처럼 주식도?! _139 5 트럼프 트윗으로 내 주식이 박살날 때? _148 4장. 주식, 돌발상황 대처하기! 1 퍼센트 수익률의 비밀 _159 2 내 주식이 떡락할 때? 이렇게 하세요! _162 3 주가가 하락해서 공시를 확인했는데? _172 4 급등주? 종목 추천을 받았다! _180 5 시장 하락은 이렇게 대비하자 _188 6 실패에서 얻는 교훈: 주식과 사랑에 빠지면 안돼요_! 204 부록. 꿀팁 대방출 1 네이버금융과 컨센서스 _213 2 상투잡았다? 주식 용어 총정리 _221 3 해외 주식, 국내 주식 투자와 뭐가 다를까? _228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나뿐만 아니라 나의 돈도 나를 위해 일해야 한다. 누구나 쉽게 배우는 당신의 처음 주식! #경제 #투자 #주식 #경제적자유 #챔 #신한금융투자 초보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주식 투자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현재 주식 시장에서 실제로 이뤄지는 투자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까지. 투자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녹였다. 『처음 주식』을 통해, 독자들이 건전한 투자자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_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 옥형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 출신 유튜버 챔! 그녀가 알려주는 당신의 ‘첫’ 주식 투자 주식 투자란 무엇일까? 최근 월급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또 그와 동시에 투자의 기회도 다양해지고 진입장벽도 낮아졌다. 주변에도 투자로 재미를 좀 봤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투자라는 것은 절대 만만한 영역이 아니기에, 아직 시작하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이들도 많다. 그렇다면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하는 걸까? 이런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해 애널리스트 출신 경제 유튜버 ‘챔(최민)’이 나섰다. 챔은 ‘왜 아무도 돈을 벌고 모으고 굴리는 것에 대해서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 걸까?’ 라는 의문을 품고 그동안 꾸준히 온·오프라인에서 ‘주식/재테크 강의’를 해왔고, 그 핵심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신한금융투자의 월급구조대가 그 감수를 맡았다. 이제 막 투자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주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주식 투자의 원리는 물론이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질적인 투자 방법까지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주식은 도박이다? 주식은 나쁜 것이다? NO! 적어도 제대로 공부해보고, 또 투자해보고 결정하자. 주식은 절대 어려운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다. 다만, 모르고 하거나 무모하게 뛰어드는 것은 위험하다. 주식이란 원래 기업의 자금 조달 방식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주식을 산 이들로부터 금액을 받아 기업이 성장하고, 그만큼 주식을 산 사람들에게 이익(주식 가격이 오른 만큼)이 가는 것이 주식의 기본적인 원리이다. 즉,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이익을 얻는다는 점에서, 주식은 회사의 동업자가 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동업을 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회사, 즉 투자하기 좋은 회사는 어떤 회사일까? 그리고 이런 회사를 우리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요즘은 특정 기업이나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언론, 블로그, 유튜브 등 여러 곳에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초보 투자자들이 이런 정보만 믿다간 ‘개미’가 되기에 십상이다. 저자는 사업보고서를 시작으로,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등 투자의 기본이 되는 자료들을 소개한다. 투자에 입문하려는 이들이라면 우선 이 자료들을 통해 회사 무슨 일을 하는지, 또 얼마나 돈을 벌거나 잃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이후 시장 구조, 업황 민감도 등 본격적인 투자에 필요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에는 이런 자료들을 보며 분석하는 일이 어색할 수 있다. 그 분량도 만만치 않아, 괜히 움츠러들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한때 초보 투자자였던 저자의 조언처럼, 여러 회사의 자료들을 자주 접해보며 정보를 익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똑똑한 투자자가 되는 법이다. 떨어진다고 무조건 산다고? 주식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법! 물건을 살 때 가격만 보고 그 가치를 판단할 수는 없는 것처럼, 주식 역시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물건’인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일명 ‘단타’처럼, 단기간 매매를 통해 돈을 벌 수도 있지만, 그 가격의 변동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언젠가는 다시 오를 거야’라는 믿음으로 투자했다가,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이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측면에서 전체적인 기간에 걸쳐 주식의 가격이 적당한지를 확인하는 법을 강조한다. 저자는 PER, PBR 등 여러 지표와 더불어 시장가치와 내재가치의 개념을 통해 주식의 가치를 쉽게 분석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처럼 여러 덕목을 골고루 분석해 이 주식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헛된 투자를 방지한다. 투자자에게는 이처럼 지표를 분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제 기사를 확인하며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증권사 리서치 센터에 입사하게 되면 처음 하는 업무도 뉴스에 나오는 주요 이슈들을 정리하는 일이다. 투자자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아직 경제 이슈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네이버 금융이나 야후 파이낸스 등에 들어가 경제에 관한 지식을 키우기를 적극적으로 권한다. 투자에 들어가는 돈은 결국 내 돈이다. 아무것도 모른 채 내 돈이 허투루 쓰이는 것보다 적극적인 조사를 통해 한 푼이라도 더 벌 기회를 발견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실전 주식투자! 이제는 나도 투자자다!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 투자의 세계에 입문해보자 이 책은 주식의 개념과 방법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본격적인 매수 및 매도 방법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담았다.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는 법부터 실제 주문을 넣는 방법, 그리고 증권사 앱을 200% 활용하는 방법까지 매매와 관한 모든 것을 전달해 준다. 만약 주식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많다면, 주식과 비슷하지만 더 안전한 상품들도 소개한다. 종목의 묶음이라 할 수 있는 ETF부터 시작해, 금, 달러, 엔화 투자법에 대한 설명도 포함하고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돈을 불리고 싶다면 이 역시도 적극 활용해보자. 주식 역시 사업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 돌발 상황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처음엔 모든 회사가 다 괜찮아 보이겠지만, 수익을 가져다 줄 제대로 된 옥석만을 찾아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 위험한 회사들을 가려내는 눈을 길러야 한다. 좋은 회사의 기준, 지표 분석법, 경제 뉴스 등 이 책에서 접할 수 있는 정보들을 모아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 건강하게 수익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이 책의 바람이다. “절대 돈을 잃지 말라!” 결국 우리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돈을 잃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고자 함이다. 위의 말은 수십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워런 버핏이 한 말로, 투자자들에게 오랫동안 귀감이 되고 있는 말이다. 이 책은 투자를 통해 돈을 버는 법과 더불어, 돈을 잃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스승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1.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 2. 돈을 그저 잠재우고 있는 사람들 3. 현재와 미래의 경제적 주체인 20~40대 직장인 4.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수익을 올려보고 싶은 초보 투자자 5. 자신만의 원칙이 없어 쉽게 휘둘리는 투자자따라서 투자할 주식을 고르실 때는 동업자를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이 회사에 내 돈을 믿고 맡겨도 될지 꼼꼼하게 점검해 보시는 게 중요해요. 여러 회사의 사업보고서를 자주 접하다 보면 원하는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게 됩니다. 종목의 분류는 투자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아이
복복서가 / 모드 쥘리앵 (지은이), 윤진 (옮긴이)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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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모드 쥘리앵 (지은이), 윤진 (옮긴이)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책으로 구현하고자 노력해온 복복서가의 첫 번역서는, 한 해외 도서 리뷰 사이트에서 시작되었다. 장은수 대표는 우연히 접한 리뷰에 눈을 떼지 못해 바로 일독을 시작했고 강력한 이야기와 마음을 사로잡는 시적인 문장들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 가족에 의해 세상과 단절되었으나 삶에의 의지를 잃지 않고 끝끝내 자유를 향해 나아간 자신의 삶을 담은 프랑스 출생의 심리치료사 모드 쥘리앵의 에세이는 그렇게 복복서가와 인연이 닿았다. 아내인 대표의 권유로 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내용을 읽게 된 소설가 김영하 역시 프롤로그를 읽자마자 단박에 '이 책은 꼭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다. 더 읽어볼 필요도 없었다. 국내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책이라는 점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운 상황을 담담하고 시적이며, 강한 힘을 지닌 문장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언어나 문화의 장벽도 막지 못할 분명한 힘과 무게를 지녔다. 일사천리로 출간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고심한 것은 번역가 선정이었다. 그러나 이 역시 원고와 함께 머릿속에 그려지고 있었다. 한 난민 가족의 여정을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 <루>의 번역가 윤진이었다. 번역가 역시 원서를 검토하자마자 끌림에 따라, 자신이 꼭 번역하고 싶다며 의뢰를 즉각 수락했다. 출판사와 검토를 맡은 소설가, 번역가가 의기투합하여 분투한 끝에 2020년 11월, <완벽한 아이>를 출간했다. 소설가 김영하는 추천의 글을 통해 "그 어떤 출구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철저히 혼자가 되어 갇혀 있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추천의 말 1 | 내 영혼의 주인은 누구인가_김영하 프롤로그 린다 피투 린드버그 케네디 데콩브 선생님 우리, 궁수자리 태생들 수영장 그리네곶 지하실 아르튀르 도축꾼 나사송곳 일과표 구덩이 레몽 블랑숑 에마유 디아망 동굴 그레고르와 에드몽 주황색 책 1945년산 퀴베 지하에서 피라미드 호랑이 카펫 티레의 히람 라바이야크 벽돌담 회색 조끼 크리스털 공 페리소 메니 그레구아르 헝가리 랩소디 아스프로 니체 마틸드 송아지 열쇠 비행기구 우정 탈레스의정리 신전지기 넌 그리 생각하지 몰랭 선생님 마리노엘 들라타유 씨 산티나스 재즈밴드 에필로그 감사의 말 추천의 말 2 | 폭압적 남성성을 무너뜨린 작지만 강한 힘_정희진 추천의 말 3 | 스스로를 구해낸 어린 소녀의 용기_김소영 옮긴이의 말 | ‘아버지-괴물’에 맞선 소녀의 작고 위대한 무기, ‘삶’_윤진 우연히 접하게 된 짧은 리뷰 속 긴 울림이 김영하 작가와 복복서가의 문을 두드리다!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책으로 구현하고자 노력해온 복복서가의 첫 번역서는, 한 해외 도서 리뷰 사이트에서 시작되었다. 장은수 대표는 우연히 접한 리뷰에 눈을 떼지 못해 바로 일독을 시작했고 강력한 이야기와 마음을 사로잡는 시적인 문장들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 가족에 의해 세상과 단절되었으나 삶에의 의지를 잃지 않고 끝끝내 자유를 향해 나아간 자신의 삶을 담은 프랑스 출생의 심리치료사 모드 쥘리앵의 에세이는 그렇게 복복서가와 인연이 닿았다. 아내인 대표의 권유로 책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내용을 읽게 된 소설가 김영하 역시 프롤로그를 읽자마자 단박에 ‘이 책은 꼭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다. 더 읽어볼 필요도 없었다. 국내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책이라는 점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고통스러운 상황을 담담하고 시적이며, 강한 힘을 지닌 문장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언어나 문화의 장벽도 막지 못할 분명한 힘과 무게를 지녔다. 일사천리로 출간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면서 가장 고심한 것은 번역가 선정이었다. 그러나 이 역시 원고와 함께 머릿속에 그려지고 있었다. 한 난민 가족의 여정을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 『루』의 번역가 윤진이었다. 번역가 역시 원서를 검토하자마자 끌림에 따라, 자신이 꼭 번역하고 싶다며 의뢰를 즉각 수락했다. 출판사와 검토를 맡은 소설가, 번역가가 의기투합하여 분투한 끝에 2020년 11월, 『완벽한 아이』를 출간했다. 소설가 김영하는 추천의 글을 통해 “그 어떤 출구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철저히 혼자가 되어 갇혀 있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 널 위한 거야” 완벽한 아이를 만들려던 아버지의 무모한 계획, 하지만 아이는 아버지가 생각한 것만큼 약하지 않다 모드 쥘리앵의 유년은 이해할 수 없는 훈육 방식과 터무니없는 공포로 점철된 시간이었다. 모드의 아버지는 그녀를 ‘초인’으로 만드는 것이 신성한 의무라고 믿는 광신도이자, 20세기를 살고 있는 프랑스인임에도 홀로코스트에 대비해 생존의 기술을 배워야 한다고 믿는 강박적 인간이었다. 인간으로서의 약점을 제거한다는 이유로 어린 시절부터 말도 안 되는 훈련을 강요했으며, 고립시키고 폭압적으로 대했다. 움직이지 않고 몇 분 동안 전기가 흐르는 울타리를 잡고 있도록 하거나, 어두운 지하실에 앉아 죽음에 관한 명상을 강요받았다. 일곱 살 때부터 알코올을 마시며 ‘견디는’ 훈련을 받기도 했다. 오랜 세월이 지나 모드는 그런 아버지를 ‘식인귀’라고 칭했다. 어머니 자닌 역시 그를 보호해주지 못했다. 자닌은 오히려 아버지의 가장 큰 희생자였으므로, 모드가 훈련을 해내지 못할 때마다 자신에게 돌아올 화살을 걱정하며 나무랄 뿐이었다. 모드는 따뜻함, 좋은 음식, 우정 등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어떠한 애정도 받지 못한 채 자랐다. 그러나 폭압적인 부모도 모드의 강인하고 섬세한 내면을 깨뜨리지는 못했다. 모드는 끝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섰고, 배웠으며, 생을 사랑했다. 모드는 결국 가부장적 아버지와 방관하는 어머니에 맞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투쟁을 시작하는데……나는 깨달아야 한다. 나는 아버지의 원대한 계획으로 태어났고, 아버지가 나에게 맡길 임무들을 완수해야 한다. 내가 아버지의 계획만큼 해내지 못할까봐 두렵다. 나는 너무 허약하고 너무 서툴고 너무 어리석다. 나는 아버지가 너무 무섭다. (…) 나의 공포감은 그 거인을 오로지 혼자서 마주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더 커진다. 어머니에게서는 그 어떤 도움도 보호도 기대할 수 없다. 어머니에게 ‘디디에 선생’은 신적인 존재다. 어머니는 아버지를 숭배하고, 동시에 증오한다. 하지만 결코 아버지에게 맞서지는 못한다. 나는 두 눈을 질끈 감고 공포에 떨면서 내 창조주의 날개 아래 설 수밖에 없다. 어머니 눈에 나는 음흉한 아이, 바닥 없는 우물처럼 사악한 생각이 가득한 아이다. 글을 쓰면서 일부러 얼룩을 만들고, 식탁 유리도 일부러 금가게 한다. 발을 헛디디는 것도, 정원에서 풀을 뽑다가 살갗이 벗겨지는 것도 일부러 하는 짓이다. 나는 일부러 넘어지고, 일부러 긁힌다. 밥 먹듯이 속이는 ‘협잡꾼’에, 뭐든 늘 거짓으로 꾸며대는 ‘가식덩어리’다. 나는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다 하는 아이다. 동물들이 우리에게 기쁨을 가르쳐주기도 하는 걸까? 혼란스러운 중에도 나에게는 그런 커다란 행복의 샘이 있다. 놀라운 행운이다. 아르튀르를 보러 간다는 생각만으로 내 가슴은 애정과 즐거움에 부풀어오른다. (…) 나는 아르튀르를 사랑하고, 린다를 사랑한다. 린다는 아르튀르를 사랑하고, 아르튀르는 린다를 사랑한다. 함께 있을 때 우리는 강하고 아름답다.
나는 속피부에 화장한다
거름 / 김민정, 김유지, 문연숙 (지은이) / 2018.03.20
23,000
거름
취미,실용
김민정, 김유지, 문연숙 (지은이)
현대인의 피부는 위로가 필요하다. 어떻게 해야 행복한 피부가 될까? 방법을 찾아 나선 3명의 저자들은 공통된 하나의 질문을 찾는다. “왜 속피부를 관리하면 피부가 예뻐지는가?” 이 책은 이처럼 단순한 질문이지만 쉽게 알기 어려웠던 속피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속피부를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진정한 피부관리란 속피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추천사 4 책머리에_속피부를 아세요? 9 Part 1 기적은 속피부에서 일어난다 지금 누구 따라 화장하고 있나요? 21 피부 탄력의 90%는 속피부가 결정한다 24 속피부가 없으면 겉피부는 굶어요 28 콜라겐을 바르니? 난 속피부에 만들어! 31 속피부에 고인 물을 맑은 물로 바꿔주세요 34 속피부 최고의 수분 지킴이 36 피부세포에는 보습제보다 물 40 속피부에 가뭄이 들면 겉피부는 갈라진 논바닥 43 주름이 생기면 속피부를 의심하자 45 속피부와 겉피부는 영원한 동반자 47 튼살을 튼살 크림으로 없애겠다고요? 50 TIP 뷰티에스테티션이 소개하는 튼살 예방법 54 TIP 뷰티에스테티션이 소개하는 켈로이드 관리 58 Part 2 피부야 미안해! 이제야 속피부를 알았어 나의 클렌징 습관이 속피부를 사막으로 만든다면? 63 TIP 속피부 예쁜 여자의 클렌징 방법 71 TIP 속피부 예쁜 여자의 바디 클렌징 방법 73 TIP 미세플라스틱 사용이 금지되는 유형 82 앉으나 서나 보습? 피부도 ‘자립’하고 싶어요 89 TIP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말하는 식물성 오일 사용 시 주의사항 95 속피부 망치는 습관이 알레르기를 부른다 96 TIP 화장품 알레르기 성분 102 피부질환에는 약도 필수! 건강습관도 필수! 105 유별난 햇빛 알레르기 방어법 109 아토피 가려움! 포기하지 말고 다스려봐요 117 피지박멸 작전 성공? 여드름은 더 나요! 128 TIP 뷰티에스테티션이 소개하는 여드름 관리의 기본 수칙 10가지 137 여드름 흉터! 속피부 관리만 잘해도 안 남아요 138 사우나 열기! 속피부 나이 열 살 더? 154 속피부를 늙게 하는 백색지방을 조심하세요 160 지방은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164 피부가 좋아하는 다이어트 운동법 167 뒷모습은 20대, 얼굴 피부는 50대 172 흡연! 속피부를 까맣게 태워요 176 속피부 지키는 금연을 도와드릴까요? 182 술은 어떻게 속피부를 파괴하는가 188 과음하셨나요? 어서 속피부를 회복시키세요 194 TIP 술과 폐경으로부터 속피부를 지킬 수 있는 약사의 조언 200 속피부 속을 파고드는 미세먼지 201 속피부 면역을 조각내는 스트레스 210 밤을 잃은 그대, 스트레스 호르몬이 폭주한다 215 이쯤 되면 스트레스는 피부의 적! 219 천연향기로 스트레스 다스리기 223 상처만 났다 하면 흉이 남는다고요? 230 Part 3 예쁜 피부 만드는 속피부의 비밀 혈관 목을 조르는 패션, 속피부를 굶기지 마세요 245 피부세포도 밥 먹고 숨 쉬어야 재생돼요 249 따라해봐요! 속피부 순환 마사지! 252 TIP 뷰티에스테티션이 소개하는 속피부 혈관을 위한 생활 속 팁 263 속피부 감각세포가 느끼는 대로 265 스킨십이 감각세포를 살린다 269 림프는 온몸을 순환하는 항균필터 271 속피부가 좋아하는 온도 37.8℃ 279 아로마 오일, 피부에 이렇게 쓰세요! 282 TIP 에센셜 오일과 캐리어 오일 285 발라도 발라도 속당김? 식물성 오일을 발라보세요 287 TIP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말하는 호호바 오일 구입법 292 탈모? 두피 속을 되살려요! 297 TIP 두피 건강을 위한 약사의 조언 310 TIP 흰머리에 관한 Q & A 322 속피부 몇 살이세요? 323 태양을 피하지 말고 자외선만 피하자 328 TIP 알로에겔 사용 시 알아두어야 할 아로마테라피스트의 조언 349 피부에 바르는 약과 화장품은 어떻게 다르죠? 351 기능성화장품이 뭔가요? 358 TIP 늘어난 기능성화장품의 종류 361 피부약 알고 바르나요? 363 스테로이드corticosteroid 바르게 사용하세요 368 TIP 스테로이드 사용 시 체크사항 370 Part 4 아는 만큼 예뻐지는 속피부 화장 면역력이 무너지면 속피부가 아파요 375 피부는 면역 거울 378 생활습관만 바꿔도 면역력은 껑충! 382 지금 먹는 음식이 1분 후 당신의 피부가 된다면? 387 착한 탄수화물로 속피부에 힘을! 393 속피부 탄력의 재료는 단백질 396 내 차도 속피부도 좋은 기름 채워야 잘 나간다 399 비타민 C는 콜라겐 전문 트레이너 406 진정한 이너뷰티! 피토케미컬 410 밥상에서 찾은 속피부 화장품! 412 비타민과 미네랄로 속피부에 활력을! 416 속피부 면역의 70%는 장 건강이 좌우한다 441 책을 마무리하며_속피부 사랑에 빠진 당신을 그리며... 457 참고문헌 460현대인의 피부는 위로가 필요하다. 어떻게 해야 행복한 피부가 될까? 방법을 찾아 나선 3명의 저자들은 공통된 하나의 질문을 찾는다. “왜 속피부를 관리하면 피부가 예뻐지는가?” 이 책은 이처럼 단순한 질문이지만 쉽게 알기 어려웠던 속피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속피부를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진정한 촉촉함이란 겉피부에 물주는 것이 아니라 속피부에 우물을 만드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피부 탄력의 90%를 결정하는 것은 겉피부가 아니라 속피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진정한 피부관리란 속피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① 피부 나이는 속피부가 결정한다! “속피부 몇 살이세요?” 누구나 예뻐지고 싶고 싱그러운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몸에 좋다는 음식을 먹고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을 바르고, 전문적으로 피부관리를 받는 등 적지 않은 시간을 피부를 위해 투자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간과 공을 들이지만 피부는 항상 적자다. 여드름이 나서 여드름에 좋다는 화장품을 발라도 여전히 여드름은 계속 올라오고 주름에 좋다는 기능성화장품을 써도 늘어난 주름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겉에 드러난 피부에 공을 쏟는다고 피부 속 수분이 샘솟거나 탄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 그럴까? 겉으로 보이지 않는 속피부, 바로 진피에서 그 이유와 해답을 찾아야 한다. 겉피부인 표피 바로 아래 있는 진피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상태를 표피로 알려준다. 진피의 보습성분을 빼앗기고 있다면 ‘건조함’이나 ‘가려움’으로,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이 부족하다면 ‘주름’이나 ‘탄력 부족’으로 ‘나 여기 힘들다.’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안녕하세요?’라고 물어봐야 할 피부는 속피부인 진피다. 거울을 보고 내 피부가 건조하게 느껴진다면 속피부의 메마름을 의심해보자. 보습제를 바르는 일은 보조적인 수단일 뿐이다. 오늘따라 내 피부가 생기 있고 촉촉해 보인다면 속피부가 건강한 상태라고 자신해도 좋다. 물론 과한 보습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말이다. 이렇듯 속피부의 건강함은 겉피부의 아름다움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속피부를 가꾸는 것이 바로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진정한 피부관리다. ② 왜 속피부를 화장하면 예뻐지는가? 기적은 속피부에서 일어난다! “아기 피부 같아요”라는 말은 피부가 좋다는 최고의 칭찬이다. 누구나 아기 때는 피부가 보들보들하고 매끈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어떤 사람은 그런 피부를 계속 유지하고, 어떤 사람은 하루가 다르게 탄력이 떨어지고 푸석푸석해진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먹는 음식이 다르고 생활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체질은 바꿀 수 없어도, 개인의 노력에 따라 습관은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피부에 이로운 음식과 화장법, 생활습관으로 속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세심하게 짚어준다. 첫째, 피부 속 세포를 젊고 건강하게 해주는 데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다양한 색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속피부에 활력을 주고, 상처 회복과 미세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고,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음식이 속피부의 건강을 만들어주는 것이지, 고가의 화장품이 만들어주는 것은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각종 보습제와 기능성화장품에 의존하는 대신 속피부에 보습성분을 채워주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는 에센셜 오일과 천연재료를 활용한 관리법을 알려준다. 또한 피부에 꼭 남겨야 할 피지와 각질, 피부의 상재균까지 제거하는 과도한 클렌징과 스크럽제 대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지 않는 순한 세정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까지 일러준다. 셋째,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세포의 기능을 좋아지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길러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정해서 꾸준히 하고, 생체 리듬을 회복해 세포재생과 몸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면역세포의 활동을 떨어뜨리고 질병에 노출되기 쉽게 하는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세포를 노화시키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피부의 면역을 떨어뜨리는 잦은 음주와 흡연 등 독소 유발 인자를 줄이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속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림프순환 마사지와 대장 마사지, 속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소장 마사지 등 실생활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사지 방법을 알려주어 겉피부의 아름다움에만 치장하지 말고 진정한 이너뷰티를 위해 속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일에 시간과 공을 들이도록 해준다. ③ 속피부를 사랑하는 일은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일이다 겉피부와 속피부 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는 우선순위는 없다. 다만 정작 중요한 속피부를 관리하지 않고 겉피부만 관리한다고 피부가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속피부를 가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속피부를 해롭게 하는 것들을 그만두고 속피부를 젊게 하는 방법을 최대한 빨리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방법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이 책은 속피부를 위해 무엇을 당장 하라고 강요하기보다 생활 속에서 겪는 모든 것이 피부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오늘 내가 먹는 음식이 속피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하고, 매일 바르는 화장품과 세안 방법을 돌아보고, 피부에 좋은 생활습관이 무엇인지 깨닫고 실천한다면 속피부가 예쁜 진정한 피부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속피부를 사랑하는 일은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일이다. 조금씩 속피부 화장시간을 늘려보자. 어느새 속피부와 사랑에 빠진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속피부를 사랑하는 당신! 그 어느 누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속피부라 부를 수 있는 진피는 태어나기 전 엄마의 배 속에서 이미 만들어진다. 속피부(진피)는 태아가 2개월이 되면 생기기 시작해서 3개월이 되면 진피에 그물처럼 얽힌 섬유인 콜라겐이 만들어진다. 22주가 지나면 탄력에 관여하는 엘라스틴이 속피부에 생긴다. 태아가 자랄수록 태아의 진피 안에는 엘라스틴이 점점 많아지고 32주가 될 쯤에는 태어나기 직전과 비슷한 양이 된다. 태어나면 아기 피부 속 진피는 속피부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기 위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끊임없이 만들어낸다. 그럼 속피부를 만들어내면 그만인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만들어진 속피부가 나이 들어서까지 그대로 있지는 않는다. 속피부 안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고 분해되는 과정을 반복한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만들어지는 세포보다 분해되는 세포가 많아지면 겉피부에 노화의 흔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속피부 세포의 탄생보다 죽음이 많아지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면 그건 주로 주름과 건조함을 통해 알 수 있다. 진정한 관리란 속피부의 특성을 이해해야 잘할 수 있다. 겉피부에 아무리 비싼 화장품을 바른다고 해서 속피부 세포가 많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잘 관리된 속피부에 덮인 겉피부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는 속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고 공들여 관리해야 한다.- Part 1 기적은 속피부에서 일어난다 우리 피부는 필요하다면 스스로에게 필요 성분을 만들어내는 자립심 강한 존재다. 필요 성분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있는데도 시간적 여유와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는다면 피부는 그 자립심을 잃어버릴 수 있다. 실례로 겉피부에 수분막이 통하지 않는 막을 씌우면 각질세포가 형성되지 않는다고 한다. 반면에 수분이 투과할 수 있는 물질로 덮으면 세포가 생성된다고 한다. 수분이 증발하는 시스템에서는 피부가 어김없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 시스템을 무시하고 피부를 다룬다면 스스로 피부의 항상성을 무너뜨리는 관리를 하는 셈이다. (중략)과보습과 적절한 보습을 구분하여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겉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이 실제 피부 자체의 보습 역할을 하는 천연보습 인자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높여준다면 듬뿍듬뿍 바르고 싶다. 하지만 화장품에 들어간 보습성분은 그야말로 겉피부용이다.- Part 2 피부야 미안해! 이제야 속피부를 알았어 노화의 진행은 절대적인 시간과는 다르게 모든 사람이 똑같이 진행되지는 않는다. 그 사람이 무엇을 먹었고 어떤 생활습관으로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노화의 정도는 조금씩 더디게 진행될 수도 더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다. 노화의 상대적인 진행은 피부에서도 마찬가지다. 피부는 몸의 생리적인 노화가 드러나는 것뿐 아니라 외부 환경으로 인한 노화가 더해지는 기관이다. 곧 피부 나이는 생리적 노화와 외부 환경으로 인한 노화가 결정한다. 큰 폭으로 피부 나이를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쪽은 외부 환경으로 인한 노화다. 특히 그중 우리가 매일 피부에 받는 햇빛이 중요하다. 피부가 햇빛에 어떻게 노출되었느냐에 따라 노화의 값이 확연하게 줄어들 수 있다. (중략) 햇빛은 진피 속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위축시키고 변형시킨다. 특히 탄력을 관장하는 엘라스틴은 생리적인 노화에서는 섬유 굵기가 고르지 않고 줄어들지만 햇빛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엘라스틴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면서 배열이 균일하지 않고 뭉치면서 피부에 굵은 주름이 생긴다. 그래서 생리적인 노화의 주름은 비교적 얇고 깊지 않은 반면 햇빛으로 인한 주름은 크고 깊게 생긴다. 지금으로서는 햇빛으로 인한 노화를 줄여서 피부 나이를 줄일 수 있으니 햇빛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막아낼지 고민해봐야 한다.- Part 3 예쁜 피부 만드는 속피부의 비밀
안개
민음사 / 미겔 데 우나무노 글, 조민현 옮김 /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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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데 우나무노 글, 조민현 옮김
소설 구조를 혁명적으로 전복한 20세기 스페인 문학의 선구자인 우나무노의 작품. 사랑에 상처받은 주인공 아우구스토 페레스는 죽고 싶지만 마음대로 죽을 수 없다. 자살을 허락하지 않는 작가와 씨름하는 아우구스토, 그리고 자신의 캐릭터와 논쟁하는 소설가의 번뜩이는 대화들. 독특한 구조와 우스꽝스러운 인물들이 뜻밖의 결말을 빚어내며 독자에게 신선한 문학적 충격을 안긴다. 책 속에서는 불멸에 대한 집념과 인간 자아에 대한 믿음, 변하지 않는 사랑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우나무노의 희비극이 전하는 심오한 의미들, 그리고 지성과 감성, 믿음과 이성 간의 갈등을 고민한 철학자의 사상 세계가 펼쳐진다. 이 책은 구체적 인간을 어떻게 언어라는 구조로 형상화하느냐라는 우나무노의 인식론과, 장르라는 추상적인 일반화를 거부하는 그의 실존론이 잘 나타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서문 고티의 서문에 관하여 안개 에필로그 형식의 추도문 작품 해설 작가 연보소설 구조를 혁명적으로 전복한 20세기 스페인 문학의 선구자 현대 소설의 주요 관심사인 자아 반영성의 문제나 메타픽션의 문제를 다룬 우나무노는 1970년대 이후 보르헤스나 마르케스의 새로운 글쓰기와 더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우나무노는 글쓰기가 작가를 둘러싼 세계의 단순한 기술에 그쳐서는 안 되며, 삶의 구조를 역동적으로 반영하는 거울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따라서 그의 소설에는 시간성을 가진 삶의 움직임을 어떻게 언어 구조로 형상화할 수 있느냐는 실존적 고민이 담겨 있다. 여기에 우나무노의 개혁성이 있다. 그는 장르를 그 자체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감정들을 여러 형식으로 표출하려는 욕망의 구조로 보고, 따라서 기존의 글쓰기가 동적인 삶의 메커니즘을 제대로 포착할 수 없다는 회의를 갖게 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안개?는 “살과 뼈의 인간”이라는 구체적 존재를 어떻게 소설 속에 형상화할 수 있을까라는 인식론이 담긴 대표적인 작품이다. 우나무노가 소설 속의 주인공을 작가인 자신과 대면시키고 논쟁하는 것은 소설을 “하나의 정해진 형태가 아닌 끝없이 다른 것으로 변화될 가능성에 놓인 상태”로 만들기 위함이며, 글의 내재적 논리를 구축하는 장치다. 20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독특한 사상적 혁명가 우나무노(Miguel de Unamuno 1864-1936)는 20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지식인이다. 마드리드 대학교에서 4년 만에 철학 및 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6년 뒤 살라망카 대학교의 그리스어 및 문학과 교수가 되었다. 1901년 살라망카 대학교의 총장이 되었으나 1차 세계대전 중 연합국을 공식적으로 지지하여 해직되었고, 프랑스로 강제 추방당했다. 프리모 데 리베라 장군의 독재 정권이 무너진 후 살라망카 대학교로 돌아왔으나, 1936년 10월 프랑코의 팔랑헤 당원을 비난했다가 “지식인에게는 죽음을!”이라는 선고를 받고 또다시 학교에서 쫓겨나 가택연금을 당했다. 이렇게 정치적 희생자가 된 우나무노는 두 달 만에 심장마비로 눈을 감았다. 이처럼 지식인으로서의 투쟁사와 역동적인 정신이 우나무노의 문학에 잘 나타나 있다. 그는 스페인 현대 문학의 전환점을 이룬 “98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문학과 철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 작가다. 정신적 투쟁의 삶을 통해 우나무노는 “자아의 힘”과 “불멸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는 사상가가 되었고, 이러한 그의 철학은 특히 \"안개\"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는 운명에 저항하는 아우구스토 페레스를 통해 잘 나타나 있다. 우나무노는 자신이 작품 속에서 신이 된다. 작가는 많은 인물들을 창조했는데, 그 가운데 여자 때문에 상처받은 아우구스토 페레스가 자살할 결심을 하고는 저자, 자신을 창조한 작가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자신이 허구의 인물이며 안개 속으로 사라지고 마는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우구스토는 우나무노에게 항거하기 위해 결국 죽어버린다, 자살일 수도 있고 사랑으로 인한 상심 때문일 수도 있다. 실존철학자, 남유럽의 키에르케고르 우나무노는 인간의 가장 핵심적인 욕구를 이성과 갈등하는 불멸 의지로 본다. 이성의 결말은 좌절이므로 인간은 합리주의에서 벗어나 믿음을 옹호해야 한다고 믿는다. “생각이 우리를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긍정성과 부정성이 바로 자신의 생각을 형성하는 것이다.” 과학과 진보에 대한 신뢰는 무너졌다. 불멸에 대한 믿음만이 우리의 의지와 삶을 충족시킬 수 있지만, 도그마적인 믿음은 결코 인간의 이성을 만족시킬 수 없다. 우나무노는 주체와 역사를 반성적으로 성찰한다는 점에서 기존 체계를 비판한 사상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편 우나무노의 독특성은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는 철학의 출발점을 이성이 아니라 삶 자체에 대한 감정으로 옮겨놓는다는 점이다. “흔히 인간은 이성의 동물이라고 한다. 그런데 (…) 왜 인간을 정서적인 또는 감정이 있는 동물이라고는 말하지 않을까? 인간과 동물들과의 차이는 이성보다는 감정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데도 말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철학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인간인 것이다. 이 점이 바로 그의 “살과 뼈의 인간”이라는 문학 이론의 출발점이다. 인간의 위선에 대한 신나는 풍자 아우구스토의 개 오르페오는 인간의 말 자체가 사물의 본질을 표현하는 데 얼마나 역부족인지 지적한다. “사람은 얼마나 이상한 동물인가! (…) 그는 사물에 이름을 붙이자마자 그 사물을 못 보며 단지 붙였던 이름을 듣거나 쓰인 것을 볼 뿐이다. 언어는 거짓말을 하거나 없는 것을 발명하고 혼동시키는 데 이용된다.” 따라서 우나무노는 인간 이성의 업적인 언어의 질서에 저항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르페오는 또한 인간의 위선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인간은 병에 걸린 동물이다. 항상 병들어 있다! 단지 잠잘 때만 건강을 누리는 것 같다. 그런데 항상 그런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때로는 잠을 자면서까지 말하기 때문이다! (…) 세상 무엇보다도 위선적 동물인 인간이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일을 표현할 때 견유주의(犬儒主義)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개 같은 짓을 의미한다. 언어는 인간을 위선자로 만들었다. 그들이 파렴치한 것을 견유주의라고 부른다면 위선을 인간주의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그가 나와 상의하려고 내게 말을, 말을, 말을 하는 동안 나는 그를 이해했지. 그는 그렇게 상의하면서 내게 말을 할 때 자신 안에 있는 개에게 말했던 거지. (…) 그는 개 같은, 매우 개 같은 인생을 산 사람이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이 우리 주인에게 한 짓은 최상의 개 같은 짓, 아니 최상의 인간다운 짓이다! 마우리시오가 우리 주인에게 한 짓은 남자다운 짓이었고, 에우헤니아가 우리 주인에게 한 짓은 여자다운 짓이었다! 불쌍한 나의 주인!”
2022 건강운동관리사 필기 + 실기 한권으로 끝내기
시대고시기획 / 강명성, 김현규, 박민혁 (지은이)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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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성, 김현규, 박민혁 (지은이)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제도의 출제기준에 맞추어 필기 8과목과 실기 3과목을 모두 수록하여, 한 권으로 필기과목과 실기과목을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내용을 쉽게 간추려 설명하였고, 과목별 출제예상문제와 3개년 필기 기출문제를 해설과 함께 수록하였다.[핵심이론 + 출제예상문제] ▶필기과목 01 스포츠심리학 02 운동생리학 03 운동상해 04 기능해부학 05 건강·체력 평가 06 운동처방론 07 병태생리학 08 운동부하검사 ▶실기과목 09 건강·체력측정평가 10 운동 트레이닝 방법 11 운동손상 평가 및 재활 [3개년 기출문제(2019~2021년)] 2021년도 필기 기출문제 2021년도 정답 및 해설 2020년도 필기 기출문제 2020년도 정답 및 해설 2019년도 필기 기출문제 2019년도 정답 및 해설10년간 15만 독자가 선택한 스포츠 분야 베스트셀러 2022 건강운동관리사 필기+실기 한권으로 끝내기 ▶현업에서 활동 중인 건강운동관리사 3인이 집필한 도서! ▶필기과목과 실기과목 모두 수록한 진정한 한권으로 끝내기! ▶최신 출제유형을 반영한 풍부한 과목별 예상문제! ▶합격을 위한 지름길, 3개년 기출문제! 본서는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제도의 출제기준에 맞추어 필기 8과목과 실기 3과목을 모두 수록하여, 한 권으로 필기과목과 실기과목을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내용을 쉽게 간추려 설명하였고, 과목별 출제예상문제와 3개년 필기 기출문제를 해설과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본서에 수록된 내용들은
직업과 소명
아바서원 / 방선기 지음 /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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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선기 지음
아바 일터 성경 공부 시리즈 2권. 출애굽기 본문의 성경 공부 교재로, 그리스도인이 직업을 대하는 태도와 직업 안에서 발견하는 소명을 다룬다. 이 책은 직업관을 테마로 삼은 출애굽기 본문 성경 공부 교재다. 따라서 본문의 모든 관점을 신학적으로 세밀하게 다루기보다는 성경 본문의 문맥을 파악하고 직업관 중심으로 제기된 질문에 답하고 토의하는 과정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겪는 문제들에 접근한다. 각 과는 먼저 직업의 원리적 측면을 강조하고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한 직업관을 본문 중심으로 살펴본 후 직업 생활의 실제적인 측면을 다룬다.머리말 그룹 인도자와 개인을 위한 지침 제1과 일터에서 하나님의 뜻 찾기 제2과 일터에서 소명을 주시는 하나님 사이 특강 1 리더십과 기질의 상관관계 제3과 지도자에게 필요한 인내 제4과 일터에서의 역할 분담 제5과 그리스도인의 직업윤리 사이 특강 2 21세기 그리스도인의 직업윤리 십계명 제6과 직업인의 주일성수 사이 특강 3 21세기 교회의 이방인 선교 전략 제7과 직업인의 선택 사이 특강 4 이직과 전직에 대한 성경적 원리 인도자를 위한 지침 성경 안에 직업 문제의 해답이 있다! 성경은 영생을 위한 진리는 물론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원리를 다 가르친다. 일터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문제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해결책도 성경에 있다. 직장 사역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방선기 목사는 이 교재에 수십 년의 직장 사역에서 얻은 통찰과 깊이, 연륜을 담아냈으며 교재를 펴내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인 기업인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다양한 직업 현장에 적용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국내에서 유일한 직장인 성경 공부 교재인 ‘아바 일터 성경 공부 시리즈’의 제2권은 출애굽기 본문의 성경 공부 교재로, 그리스도인이 직업을 대하는 태도와 직업 안에서 발견하는 소명을 다룬다. 출판사 서평 직장 사역의 직장 내 갈등과 경쟁, 성차별, 리더십, 위기관리 등 현대 그리스도인이 겪는 직장생활 다반사의 해답을 성경 속 인물과 사건에서 찾는다. ‘아바 일터 성경 공부 시리즈’ 제1권 『성경적 직업관_창세기를 중심으로』 제2권 『직업과 소명_출애굽기를 중심으로』 제3권 『성경적 리더십_여호수아와 사사기를 중심으로』 제4권 『종교인인가, 신앙인인가?_사무엘상을 중심으로』 제5권 『성공한 인생, 실패한 인생_누가복음을 중심으로』 이 책은 출애굽 사건과 광야에서의 생활, 그 역사를 관통했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아래 주제들을 살펴보고 일터 속에서의 하나님의 뜻과 리더십, 직업인의 신앙생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일은 축복인가, 고통인가? -직장에서 리더의 역할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의 직업윤리는 무엇인가? -주일성수는 불변의 법칙인가? -그리스도인은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가? 책의 구성 이 책은 직업관을 테마로 삼은 출애굽기 본문 성경 공부 교재이다. 따라서 본문의 모든 관점을 신학적으로 세밀하게 다루기보다는 성경 본문의 문맥을 파악하고 직업관 중심으로 제기된 질문에 답하고 토의하는 과정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겪는 문제들에 접근한다. 각 과는 먼저 직업의 원리적 측면을 강조하고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한 직업관을 본문 중심으로 살펴본 후 직업 생활의 실제적인 측면을 다룬다. “마음을 엽시다!” - 공부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과에 접근하여 조원들이 본 과의 주제를 파악하고 긴장을 풀도록 돕는다. 관찰 질문 - 각 단락의 첫 번째 질문은 주로 관찰 질문으로, 본문에 근거한 기본적인 사실들을 파악하여 해석과 적용을 위한 기초를 탄탄하게 쌓는다. 해석과 적용 질문 - 해당 본문과 실제 직장생활에서의 문제를 유기적으로 생각하고 성경에서 해답을 찾는다. 짧은 주석 - 조원들이 알아야 할 보충 설명이나 배경지식을 주석하여 공부에 도움을 준다. 적용 포인트 - 직업적 관점으로 본문의 교훈을 적용하는 원리와 예를 제시한다. 사이 특강과 사잇글 - 해당 과의 공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글들을 과 사이에 실었다. 인도자를 위한 지침 - 교재 뒤쪽에 문제 해설을 실어 인도자를 돕는다. 대상 독자 - 그리스도인 직장인 - 직장 신우회 - 교회 청년부와 대학부 - 캠퍼스 내 대학생 선교단체 - 청년부 교역자 - 그리스도인 기업인
규칙으로 배우는 임베디드 시스템 : 회로 설계 및 PCB 설계 규칙
북랩 / 장선웅 (지은이)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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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웅 (지은이)
전반적인 기초 이론을 다시 정리하고 그 이론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한 시스템 개발 규칙을 만들기 위한 이론과 방법에 대해서도 다룬다. 이미 수많은 엔지니어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경험 규칙(Rule Of Thumb)을 살펴보고 어떤 이유로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자기 시스템에 맞춰 규칙을 수정하고 해석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I. 시스템(SYSTEM) 이론 1. 전기/전자 기초 1.1. 전압과 전류 1.2. 저항, 커패시턴스, 인덕턴스 1.3. 키르히호프 법칙 2. 시스템과 신호의 종류 2.1. 선형 시스템 2.2. 전기 특성의 선형성 2.3. 신호의 종류 3. 신호의 주파수 분해 3.1. 시간 영역과 주파수 영역 3.2. 퓨리에 급수 3.3. 퓨리에 변환 4. 시스템의 출력 해석 4.1. 시간 영역의 컨볼루션 4.2. 주파수 영역 해석의 퓨리에 변환 4.3. 시간/주파수 영역의 라플라스 변환 5. 전달함수 5.1. 라플라스 전달함수 5.2. 보데선도 5.3. 전기/전자 시스템의 임피던스 6. 시스템의 응답 특성 항목 6.1. 시간 영역의 응답 특성 항목 6.2. 주파수 영역의 특성 항목 6.3 구형파로 보는 시간 영역과 주파수 영역의 관계 7. 전달함수의 표준 형식 7.1. 1차 시스템 7.2. 2차 표준 시스템 8. 시스템의 안정성 8.1. 시스템의 안정성 이론 8.2. 전기/전자 시스템에서의 안정성 II. 전기/전자 기초 이론 1. 전기/전자 소자 기초 특성 1.1. 전기/전자 소자의 구분 1.2. 전기/전자 소자 기초 특성의 이해 2. 전기/전자 기초 소자 2.1. 저항 소자 2.2. 커패시터(콘덴서) 2.3. 인덕터 2.4. 다이오드 2.5. 트랜지스터 2.6. MOSFET 2.7. OPAMP 2.8. CMOS 와 TTL 2.9. MCU III. 노이즈(Noise) 기초 이론 1. 노이즈 종류 1.1. 노이즈의 형태 1.2. RC 필터의 노이즈 전류의 경로 2. 노이즈의 경로에 의한 구분 2.1. 전도성 노이즈 2.2. 유도성 노이즈 2.3. 방사 노이즈(전자파) 3. 노이즈의 방향에 따른 분류 3.1. 노멀 모드 노이즈 3.2. 코몬 모드 노이즈 4. 접지(Grounding) 4.1. 그라운드에 대해 4.2. 접지의 목적 및 종류 4.3. 접지의 방법적 구분 5. 링잉 노이즈의 해석 5.1. RLC 모델링을 통한 링잉 해석 5.2. 전송선로 이론을 통한 링잉 해석 5.3. 전송선로 판단 기준 5.4. 임피던스 매칭 방법 6. 부하의 종류와 노이즈 6.1. 저항성 부하 6.2. 인덕턴스 부하 6.3. 커패시턴스 부하 7. 전기/전자기기 EMC 인증 규격 7.1. EMC 의 의미와 인증 시험 7.2. EMS(전자파 내성) 7.3. EMI(전자파 간섭) 8. 전기안전 인증 규격 8.1. 규격 판단 기준 용어 8.2. 공간거리 및 연면거리 8.3. 전기안전 시험 항목 IV. 회로 및 PCB 설계 절차 V. 회로 설계 규칙 1. 회로 설계 규칙 세우기 1.1. 회로 기능 1.2. 회로 성능 1.3. 회로 안정성 1.4. 회로 안전성 1.5. 기타 2. 상용 전원 회로와 보호 소자 2.1. 과전류 보호 회로 2.2. 과전압 보호 회로 2.3. AC-DC 전원 변환 2.4. 회로 보호 소자 VI. PCB 설계 규칙 1. PCB 기초 1.1. PCB 기본 구조 1.2. PCB 제조 공정 1.3. PCB 설계 순서 2. PCB 레이어 결정 규칙 2.1. PCB 레이어 구조 2.2. PCB 레이어 사용 규칙 3. 부품의 배치(레이아웃) 규칙 3.1. 부품 배치의 분할 계획 3.2. 부품의 배치 순서 3.3. 링잉 및 EMI 대응 이격 거리 3.4. 배선의 용이성 3.5. 전기적 안전 및 발열 안전 3.6. SMT 를 고려한 배치 및 부품 방향 4. 신호선 배선 규칙 4.1. 일반적인 배선의 순서 4.2. 패턴의 두께와 넓이 4.3. 패턴의 간격 규칙 4.4. 배선의 규칙 4.5. 비아의 사용 규칙 4.6. 전원 및 그라운드 배선의 규칙 4.7. 고전류/EMC 노이즈/발열 등 취약 지역 보강 VII. [참고]기능 검사 및 신뢰성 검사베테랑 엔지니어의 전기/전자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을 위한 확실한 로드맵! “이 책을 읽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설책 읽듯이 반복하여 읽어 기초 이론과 시스템 개발 규칙 간의 연관관계에 대해 이해하는 것입니다.” 전자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배웠지만, 막상 실무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현상은 개별적으로 배운 이론들이 시스템 개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상태에서는 개발 경력이 길어지더라도 진행해온 업무 지식이 온전히 자기 실력으로 쌓이지 않는다. 근래에는 아두이노나 라즈베리파이와 같은 공개 플랫폼으로 기능을 충분히 쉽게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혹자들은 전자 시스템 개발이 쉽다고 말한다. 하지만, 기능 구현뿐 아니라 높은 성능, 안정성, 노이즈에 강건한 시스템 개발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강인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많은 이론과 그 이론에 근거한 개발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전반적인 기초 이론을 다시 정리하고 그 이론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한 시스템 개발 규칙을 만들기 위한 이론과 방법에 대해서도 다룬다. 이미 수많은 엔지니어의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경험 규칙(Rule Of Thumb)을 살펴보고 어떤 이유로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자기 시스템에 맞춰 규칙을 수정하고 해석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전기/전자 시스템 개발에 있어 전기/전자 소자, 회로 이론 등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이론들도 중요하지만, 이번 장에서 보는 시간 영역과 주파수 영역의 상관관계, 전달함수의 의미와 모델링, 시스템의 해석 방법 등도 시스템 개발의 근간이 되는 이론이다.이 시스템 이론은 전기/전자 시스템뿐 아니라, 제어공학, DSP(Digital Signal Processing, 디지털 신호 처리) 영역 등 수많은 공학 영역의 기본 이론이므로 꼭 이해를 해야 하는 학문으로, 어찌보면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이론이라 할 수 있다.p. I-1 노이즈원으로부터 시스템에 노이즈가 유입될 수 있는 경로는 아래와 같이 도선으로 직접 연결되어 전달되는 전도(Conduction), 용량/자기 결합(Coupling)에 의한 유도 노이즈, 공기 중의 전자파에 의한 방사(Radiation)가 있다.이들 노이즈의 유입 경로는 앞으로 시스템 개발을 하면서 수도 없이 듣게 될 정도로 중요한 것들이며, 유입 경로를 알아야 노이즈를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이 세워질 수 있다.이번 장에서 노이즈의 경로, 종류와 노이즈에 대한 대책을 살펴보도록 한다.p. III-307 패턴의 에지, 특히 전류가 모이는 그라운드의 전하가 가장 많이 몰리는 가장자리(에지)에서는 일부 전자기장이 공간으로 방출되어 EMI의 방사가 일어나기 쉽다.이것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드의 외곽에 Stitching Via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Stitching Via는 그라운드 비아를 일정한 간격으로 외곽에 배치한 것으로 바늘땀을 꿴 것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스티칭 비아를 가장자리에 배치함으로써 페러데이 새장(Faraday’s Cage 또는 Faraday Shield)의 효과를 낼 수 있는데, 페러데이 새장 이론에 의하면 신호 파장의 1/8~1/10보다 작은 그물망 또는 도체로 막혀 있다면, EMI 방사를 방지할 뿐 아니라 외부의 전기장이 내부로 흘러 들어올 수 없다.하지만, 너무 촘촘하게 배치할 경우 내부 시스템에서의 전류의 반사가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므로 적절한 간격으로 배치하는 것도 중요하다.앞서 전원 Plane과 그라운드 Plane의 EMI 감쇠 규칙인 20H 룰과 함께 사용된다면, EMI 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다.p. VI-567
한편 4호 동물
민음사 / 민음사 편집부 (엮은이) /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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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편집부 (엮은이)
《한편》은 새로운 세계를 새로운 세대가 탐구한다. 새로움을 정확하게 포착하기 위한 선택은 ‘당사자성’. 민음사에서 철학, 문학 교양서를 만드는 젊은 편집자들이 원고를 청탁하고,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이 글을 쓴다. 반려동물이거나 야생동물, 친구이거나 도구, 가족이거나 가축, 식량, 짐승, 비인간, 타자, 너 또는 나인 동물. 사랑스럽거나 귀찮고, 안타깝거나 위험한 동물들의 세계는 인간의 세계와 어떤 관계일까? 동물, 식물, 미생물, 바이러스, 쓰레기는 하나의 지구에서 어떻게 함께 살 수 있을까? 1000만 반려동물 시대, 동물을 탐구하면서 인간의 상태를 진단하는 한편의 인문학.4호를 펴내며 동물을 안다는 것에 대하여 최태규 동물원에서의 죽음 김지혜 플라스틱바다라는 자연 전의령 “나만 없어, 반려동물” 김은주 고양이 앞에 선 철학자 윤병선 그 소는 뭘 먹고 자랐을까? 전윤정 낙태는 여성의 권리다 심경호 옛사람의 호랑이 생각 이상훈 어깨걸이극락조 그리는 법 정진우 새들이 살 수 있는 곳 이소영 이름 없는 동물의 보호소 참고 문헌 지난 호 목록 반려동물이거나 야생동물, 친구이거나 도구, 가족이거나 가축, 식량, 짐승, 비인간, 타자, 너 또는 나인 동물. 사랑스럽거나 귀찮고, 안타깝거나 위험한 동물들의 세계는 인간의 세계와 어떤 관계일까? 동물, 식물, 미생물, 바이러스, 쓰레기는 하나의 지구에서 어떻게 함께 살 수 있을까? 1000만 반려동물 시대, 동물을 탐구하면서 인간의 상태를 진단하는 한편의 인문학. “동물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고, 우리는 그 앞에 벌거벗고 있다. 사유는 아마 여기에서 시작될 것이다.” ─ 데리다, 『동물인 고로 나는 존재한다』 최근 동물과 인간의 관계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2020년 여름 최장기 장마 동안 지붕 위로 피신한 소를 추적한 기사의 주인공은 ‘90310’ 번호 소였다. ‘동물의 자리에서 인간중심주의 다시 보기’의 기획(《문학3》 11호)과, 식량위기를 앞두고 ‘식품의 과학기술학’을 들여다보는 특집(《에피》 13호)도 있었다. 매일매일 무엇을 먹을까 하는 고민에서 코로나19라는 인수공통감염병의 대유행까지, 오늘날 동물은 인간의 문제 한가운데에 있다. 인문잡지 《한편》 4호 ‘동물’은 동물에 대한 사유의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동물을 고통에서 해방시켜야 한다는 선언과 동물 착취 위에 선 인간의 비참함에 대한 이해 사이에서 수의학, 환경학, 인류학, 철학, 경제학, 여성학, 한문학, 재료학, 조류학, 사회학의 열 편을 엮었다. 자크 데리다에서 도나 해러웨이까지, 신화 속 호랑이에서 집안의 반려고양이까지, 소도시의 동물원에서 동아시아 연안의 양식장까지 종횡무진하는 여정이다. 주요 등장동물 : 고양이, 소, 호랑이, 새, 개, 굴, 퓨마 연구 목표 : 동물을 알고 사랑하기 주의 사항 : 이미 다 알고 있다는 태도 바다동물에서 반려동물을 거쳐 축산동물과 ‘여성동물’, 도심에 서식하는 새와 보호소의 유기동물을 들여다보는 《한편》 4호는 실제 동물의 죽음과 삶을 가운데 놓고 그 오른쪽 인간의 문제를, 그 왼쪽의 사물 세계를 탐구한다. 사물-동물-인간이라는 오래된 인식의 틀을 다시 보는 것이 곧 김지혜 「플라스틱바다라는 자연」의 환경학, 김은주 「고양이 앞에 선 철학자」의 서양철학, 심경호 「옛사람의 호랑이 생각」의 동양철학이다. 인류학자 전의령의 「“나만 없어, 반려동물”」, 농업경제학자 윤병선의 「그 소는 뭘 먹고 자랐을까?」, 법여성학자 전윤정의 「낙태는 여성의 권리다」는 동물-인간 관계의 바탕에 있는 인간-인간 관계를 들여다보는 정치경제학 시리즈다. 한편 회화 작가 이상훈의 「어깨걸이극락조 그리는 법」, 조류생태연구자 정진우의 「새들이 살 수 있는 곳」은 동물을 알고 지키는 일이 작은 새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놓치지 않는다. 시작하는 글인 동물복지 연구자 최태규의 「동물원에서의 죽음」과 나가는 글인 동물보호업무 주무관 이소영의 「이름 없는 동물의 보호소」는 서로 포개지는데, 공통으로 지적하는 동물의 죽음 앞 인간의 책임 문제다. 모두 열 편의 탐구에서 하나 주의할 점은 이미 다 안다는 냉소적인 태도에 빠지지 않기이니, 동물 앞의 나 또한 내 안의 동물 사이에서 각자 접점을 찾는다면 2021년 소의 해를 순하게 보낼 단서가 열릴 것이다. 정기구독자 5000명, 뉴스레터 구독자 10,000명과 함께하는 새로운 세대의 인문잡지 《한편》 끊임없이 이미지가 흐르는 시대에도, 생각은 한편의 글에서 시작되고 한편의 글로 매듭지어진다. 2020년 창간한 인문잡지 《한편》은 글 한편 한편을 엮어서 의미를 생산한다. 민음사에서 철학, 문학 교양서를 만드는 젊은 편집자들이 원고를 청탁하고,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이 글을 쓴다. 책보다 짧고 논문보다 쉬운 한편을 통해, 지금 이곳의 문제를 풀어 나가는 기쁨을 저자와 독자가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 《한편》 4호 ‘동물’에 적용된 글꼴은 태-물감체.(디자인 유진아) 풍부한 강약을 가진 획과 유연한 곡선의 움직임에서 생동감과 생명력이 느껴진다. 인문잡지 《한편》은 연간 3회, 1월·5월·9월 발간되며 ‘세대’, ‘인플루언서’, ‘환상’, ‘동물’에 이어 2021년 5호 ‘일’, 6호 ‘권위’를 주제로 계속된다. ■ 필진 소개(게재 순) 최태규 수의과대학을 다닐 때 외과, 내과 같은 진료과목보다 행동학이나 과외로 배웠던 동물복지에 더 관심이 많았다. 고통스러워하는 동물을 기분 좋게 해 주고 싶은데, 수의학은 때로 동물에게 고통의 시간을 연장시키는 용도로 사용되어 왔다는 것을 배웠다. 돈을 벌기 위해 동물병원을 10년만 하려고 했지만 결국 6년 만에 그만두고 동물복지 공부를 하러 영국을 다녀왔다. 계획한 바 없이 웅담채취용 사육곰 산업 종식을 위한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가, 곰 생츄어리를 만들기 위해 청주동물원에서 일했다. 김지혜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자연과 사회의 관계, 공동체의 경계와 커머닝, 비인간의 행위성과 생태 정치에 대해 관심 있게 연구하고 있다. 특히 해양쓰레기를 매개로 여러 사람과 비인간들이 관계 맺는 혼종적인 연결망을 연구하기 위하여 해양쓰레기 연구소에서 현지 조사를 마치고 박사 논문을 쓰고 있다. 전의령 인류학자. 한국의 이주/다문화 담론, 반다문화와 신자유주의, 동물 담론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최근 발표한 논문으로는 「타자의 본질화 안에서의 우연한 연대: 한국의 반다문화와 난민 반대의 젠더 정치」, 「연민과 ‘고통?나눔’: 동물복지 담론과 다종적 취약성에 관하여」(2019), 「“Voices of ordinary citizens”: ban damunhwa and its neoliberal affect of antiimmigration in South Korea」 등이 있다. 현재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에 재직 중이다. 김은주 서울대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프랑스 리옹고등사범학교에서 스피노자의 인과성 개념을 다룬 논문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경대 교양교육원 조교수로 재직하면서 스피노자와 데카르트, 홉스 등 17세기 철학과 현대 프랑스 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스피노자 철학에서 개체의 복합성과 코나투스」, 「푸코?데리다 광기 논쟁을 통해 본 데카르트라는 사건」 등의 논문을 발표했고 스피노자의 『지성교정론』, 피에르프랑수아 모로의 『스피노자 매뉴얼』, 알렉상드르 마트롱의 『스피노자 철학에서 개인과 공동체』(공역)를 번역했으며 『생각하는 나의 발견: 방법서설』, 『스피노자의 귀환』(공저) 등을 썼다. 윤병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경영·경제통상학과 교수. 유엔농민권리선언포럼 대표와 서울시 공공급식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현대 농식품 체계의 문제와 대안 농식품 운동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 『농업과 먹거리의 정치경제학』, 『푸드 플랜, 농업과 먹거리 문제의 대안 모색』 등이 있다. 전윤정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고 국회입법조사처에서 여성권익, 여성고용 분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여성정책, 성·재생산권, 여성노동, 젠더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낙태죄 개정에 관한 논문으로 「성·재생산권리를 위하여: 낙태 제도 변동의 쟁점과 방향」,「한국 일가족 양립 정책의 가족주의와 변동, 1987~2015: 시계열 분석을 중심으로」 등을 썼다. 최근에는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 대한 디지털성범죄 대응 정책 마련과 낙태죄 폐지 이후 재생산권 보장과 임신·출산 제도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입법·정책 과제 등을 모색하고 있다. 심경호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문과와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일본 교토대학 교토대학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사 속 인물들과 저작들을 공부하다 보면 인간의 한계를 새삼 절감하게 되고, 그렇기에 한계를 알면서 분투한 인물들이 무척 가깝게 여겨진다. 기회가 될 때마다 그 아름다운 실패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저서로 『김시습 평전』, 『한국 한문 기초학사』(전 3권), 『자기 책 몰래 고치는 사람』, 『내면기행: 옛사람이 스스로 쓴 58편의 묘비명 읽기』, 『안평: 몽유도원도와 영혼의 빛』 등이 있다. 역서로는 『심경호 교수의 동양 고전 강의 논어』, 『금오신화』, 『역주 원중랑집』(공역), 『한자 백 가지 이야기』, 『서포만필』, 『삼봉집』 외 다수가 있다. 이상훈 두 번째 개인전을 앞둔 화가이자, 실천적 재료학을 표방한 기획 강연 ‘단단한 바탕’의 주체이다. 주로 그림을 그리지만, 필요하다면 글도 쓴다. 화가와 그림과 관객을 잇는 ‘두 가지 어둠’과 ‘두 가지 색상’의 실체 파악에 주력하고, 그림의 바탕인 ‘캔버스’의 완벽함을 추구한다. 이 모두는 회화의 태생적 한계 너머의 새로움을 찾기 위함이다. 정진우 조류번식생태 연구자. 시골에서 태어나 자라며 자연을 연구하는 학자가 되고 싶었고, 대학 시절 우연히 들어간 야생조류연구회 활동을 하다 새가 좋아졌다. 젠투펭귄과 턱끈펭귄의 번식 생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남극에 총 아홉 번 방문하면서 남극 동물의 생태 연구를 진행했고 『착한 펭귄 사나운 펭귄 이상한 펭귄』을 썼다. 2019년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로 자리를 옮겨 현재는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이소영 사회학 석사 논문으로 한국의 동물보호운동에 대해 썼다. 동물보호 시민단체에서 활동가로 일했고, 국회의원실에서 동물 정책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한 지방자치단체에서 동물보호업무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동물에 대한 인간의 예의: 동물을 좋아하는 마음을 넘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썼다.커다란 동물이 평생 갇혀 사는 것을 가엾게 여기는 사람보다, 총을 맞고 죽은 것을 더 큰 비극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나는 동물이 죽었을 때 일종의 안도감을 느낀다. 끝이 보이지 않던 고통이 이제야 끝났구나 하는 한숨이다. 동물원에서 동물의 삶이 그렇게 지옥 같으냐고 묻는다면 꼭 그렇지도 않다. 동물복지 관점에서 본다면 그렇게 나쁘지 않은 동물원도 있다. 야생에서 대단히 다채로운 경험을 겪지 않거나 인간의 관리에 쉽게 익숙해지는 동물은 갇혀서도 그럭저럭 살아간다. 동물원에서 태어나 평생을 좁은 우리에서 지낸 동물은 야생에서 살아야겠다는 다짐이나 희망 따위를 품지 않는다. 그저 수십 수백만 년 환경에 맞춰 진화했는데 그 환경이 갑자기 바뀌어 있을 뿐이다.그래서 그 삶은 때로 영문 모를 고통으로 점철된다. 어느 정도의 삶의 질이 주어져야 갇혀 있어도 살 만한 삶일까? 굶어 죽지 않으면 늘 배고픈 상태로 살아도 괜찮은 걸까? 얼어 죽지 않으면 고향의 야생에서 겪을 일이 없어 당황스러운 추위에는 떨어도 되는 걸까? 새끼를 낳으면 훌륭하게 살고 있는 것일까?─ 최태규, 「동물원에서의 죽음」푸젠성에 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 서해안의 한 섬에 갔다. 나는 푸젠성에서 본 합성고무 부자를 발견했다. 여기서 또 만나다니, 오래된 친구를 다시 만난 것처럼 반가웠다. 한국에서는 쓰는 곳이 없으니 틀림없이 그는 황해의 풍파를 견디며 이곳에 도착했을 것이다. 누군가는 이것을 보며 깨끗한 해안을 다른 나라가 망친다고 말했다. 아주 순간적인 장면만을 보면 그것이 맞는 말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바다동물을 대량으로 기르면서, 아니 스티로폼과 페트병을 이용하는 플라스틱 시대에 접어들면서 플라스틱이 닿지 않는 ‘깨끗한 바다’는 실재하지 않았다. 플라스틱 없는 바다는 오히려 환상이다. 플라스틱 없는 바다를 복원하겠다는 말은 세상의 해양플랑크톤을 모두 잡겠다는 말처럼 허황되다. 우리의 삶은 변형되었다. 바다도 함께. 되돌아갈 수는 없었다. ─ 김지혜, 「플라스틱바다라는 자연」언젠가부터 TV에서는 개와 고양이의 문제적 행동을 교정하고 반려인과의 관계를 조정하는 프로그램들,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조언하는 프로그램들이 연일 방송된다. TV를 통해 전달되는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는 다시 인터넷과 SNS를 기반으로 형성되는 반려동물 담론과 호응하고 경합하면서 확장되는 모습을 보인다. 반려인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유튜브, 각종 커뮤니티에서 생산되는 글, 이미지, 동영상, 댓글, 리뷰 등에서는 다양한 차원의 수의학적, 동물행동학적 지식과 정보가 넘쳐 날 뿐 아니라 즉각적으로 수행되고, 실시간으로 논의와 평가의 대상이 된다. 그 속에서 반려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끊임없이 재정의되며, 반려자는 과학적인 지식에 기반한 반려생활을 영위하는 새로운 반려주체로 재탄생할 것을 요구받는다. ─ 전의령, 「"나만 없어, 반려동물"」동물을 대신하여 말하는 대신, 데리다는 ‘나’의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자기 자신에게 현전하는 데카르트적 코기토와 달리 ‘나’의 앞에는 누군가가 있다. 동물이라는 타자, 더 정확히 말해 단수로 통칭되는 ‘동물’이 아니라 깊이를 측량할 수 없는 시선을 지닌 한 마리의 고양이가 있다. 나라는 ‘주체’의 위치에서 말한다는 것은 나보다 앞서 와 있었던 타자의 시선에 예기치 않게 노출된 상황에서 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동물인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샤워를 하고 바로 나오다 고양이의 시선과 마주친 데리다 자신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나는 이 고양이 앞에서 수치를 느끼는가? 혹은 수치를 느껴야 마땅한가? 동물 앞에서 수치를 느낀다면 오히려 이야말로 수치스러운 일이 아닌가? 동물 자신은 벗고 있으면서도 수치를 모르기 때문에, 혹은 벌거벗음에 대한 의식이 없는 존재는 벌거벗을 수 없기 때문에, 수치를 모르며 벌거벗을 수조차 없는 존재 앞에서 수치를 느낀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유는 시작된다.─ 김은주, 「고양이 앞에 선 철학자」1960년대에도 큰 홍수 때 지붕 위로 올라간 소들이 신문에 보도되곤 했다. 그러나 지붕 위에서 내려온 소의 운명은 지금과는 사뭇 달랐다. 예전에는 주인을 만나 외양간으로 돌아온 소는 특별하게 마련한 여물로 원기를 회복하고 외양간과 논밭을 오가는 일상으로 복귀했다. 요즘은 상황이 다르다. 지난여름 구출된 소 중 한 마리는 축사로 돌아온 후 곧 도축되어 국밥용 고기로 팔려 나갔다. 떠내려가지 않으려 지붕 위에 올랐는데, 그 결과 도축 시기가 앞당겨진 것이다. 지붕 위 소가 물난리는 피했지만 도축은 피하지 못한 이유는 그가 「축산물이력법」에 따라 귀표 번호가 부여된 축산동물이기 때문이다. 지난 몇십 년 동안 ‘소’와 ‘고기’ 사이의 거리는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소의 쓰임이 오로지 빠른 시간에 살을 찌워 살코기가 질기지 않게 마블링이 잘 된 소고기를 만드는 데 있는 상황에서, 소에게 풀밭이나 논밭을 오갈 기회는 없다. 외양간과 논밭을 오갔던 예전의 소는 주로 풀을 먹고 자랐지만, 요즘 소는 옥수수나 콩을 원료로 만든 사료를 먹고 자란다. 지붕 위 소의 문제는 축산 농민의 눈물과 동떨어져 있지 않고, 이는 그렇게 길러진 소를 먹는 소비자에게까지 연결된다. ─ 윤병선, 「그 소는 뭘 먹고 자랐을까?」지난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낙태를 처벌하는 「형법」 제269조와 270조가 임신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태아의 생명 보호라는 법익에 바탕을 두는 낙태 처벌이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이를 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낙태죄 관련 조항이 있는 「형법」 및 「모자보건법」 개정안이 개정 시한(2020년 12월 31일) 안에 통과되지 못하면서, 「형법」의 자기낙태죄, 의사에 의한 낙태죄가 효력을 잃고 사실상 낙태죄가 사라지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그런데 과연 여성의 몸, 임신, 출산에 대한 결정을 여성이 아닌 제삼자가 판단하는 것이 가능한가? 누가 이를 정할 수 있을 것인가?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낙태는 복잡한 차원에서 사유해야 하는 문제다. 낙태 문제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여성의 몸에 개입해 온 국가와 사회 정책의 역사를 파악하고, 임신과 출산을 법과 현실의 작동 원리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 이 글은 국가의 재생산 통제와 인구 정책이 여성의 임신·출산 능력을 동물적인 자원으로 전유한 역사를 고찰한다. ─ 전윤정, 「낙태는 여성의 권리다」조선 시대에 호랑이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페르낭 브로델이 쓴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에 1765년 프랑스 제보당(Gevaudan)에 출현한 늑대에 대한 기록이 있다. 서양인들이 늑대로부터 인간 문명을 지켜야 했듯이, 조선 시대의 사람들은 호랑이로부터 문명을 지킬 필요가 있었다. 인간은 얼마나 미약하게 세계를 장악하고 있었던가!인간과 동물의 본성에 차등이 없다는 것이 한국 지성사 속 동물론의 한 귀결이라면, 인간은 동물이 지닌 야만의 성격도 공유한다는 뜻이 될 것이다. 신광수는 지방의 관민이 맹호를 잡으러 나가기 앞서 성황당에 제사 지낼 때 읽을 제문인 「성황엽호제문(城隍獵虎祭文)」에서 수령들이 민생을 위해 호랑이를 잡는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백성들의 노동력과 재력을 고갈시켜 고통을 안겨 준다는 사실을 비판했다. ─ 심경호, 「옛사람의 호랑이 생각」화가의 일은 규정하기 나름이다.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일을 ‘옮기다’라는 말로 잠시 살펴보자. ‘화가는 먹음직스러운 사과를 화폭으로 옮겼다.’ 같은 문장이 성립한다는 점에서 화가는 ‘옮기는 사람’이라 불려도 괜찮을 것이다. 화가는 많은 것을 옮긴다. 그 대상은 크게 존재하는 것과 부재하는 것으로 나뉘고, 그것을 옮기려면 (존재하는 것에 대한) 관찰과 (부재하는 것에 대한) 상상이 필요하다.그런데 이런 관찰과 상상 또한 손에 쥘 도구가 없다면 그저 머릿속에 머무를 뿐이니, 결국 화가의 일은 재료의 준비에서 시작되는 셈이다. 재료는 그려질 대상을 따르는 편이니, 평상시 수컷 어깨걸이극락조라면 4B 연필 한 자루(와 지우개)로도 충분할 것이다. 윤곽선을 그리고 그 안을 칠해 보자. 이렇게 그려진 작고 검은 새는 참새나 암컷 어깨걸이극락조와 별반 다르지 않은 한 마리 평범한 새다. 그러나 암컷 앞에서 변신을 거듭해 ‘낙서, 합성, 반달돌칼’ 등의 평이 붙은 수컷 어깨걸이극락조의 진면목을 옮기려면 또 다른 재료가 필요하다.─ 이상훈, 「어깨걸이극락조 그리는 법」산림이 넓은 곳으로 통과했더라면 관찰하기 어려웠을 새들이 도심 속 좁은 녹지 섬에 모여든 탓에 쉽게 관찰할 수 있었다. 서울을 지나는 새에게는 그나마 먹이를 구할 수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탐조하는 나에게는 좋은 일이었지만, 과연 이 새들 입장에서도 도심 속 녹지가 서식지로서 좋은 조건의 공간이었을까?새들에게도 서식지로서 더 가치 있는 공간이 있다. 산새에게는 다양한 수목이 분포하는 넓은 산림이, 물새에게는 먹이가 풍부하고 쉴 수 있는 곳이 많은 수변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은 신도시처럼 몇 년 만에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연은 최소 수십 년에 걸쳐 조금씩 변화하는 천이(遷移) 과정을 거쳐 가치 있는 서식지로 변화하고, 생물의 다양성이 증가하게 된다. 이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서식지가 사라지면, 새들도 한순간 사라진다. 인위적으로 녹지와 하천을 조성할 수는 있지만 사라진 새들이 돌아오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인간이 만든 공간은 이전 자연 형태와는 전혀 다를 확률이 높다. 이동하기 위해 또는 생존하기 위해 찾아오더라도 새들에게는 불완전한 공간이 되는 것이다.─ 정진우, 「새들이 살 수 있는 곳」나의 업무 범위는 ‘반려동물’로 일컬어지는 개와 고양이 등의 동물로 한정되어 있는데, 이에는 유기동물 위탁 보호소 운영과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 그리고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 등 예산이 있는 사업은 물론이고, 인가로 내려온 들개를 포획하기 위해 현장에 나가는 것까지 포함된다. 옆집 개가 짖는 소리에 생활이 불편하다는 시민들을 달래거나, 어느 집 동물의 배설물이 집 앞에 방치되어 있다는 분노의 외침을 받아 주는 것도, 반려견 목줄을 착용하지 않고 외출한 견주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도 나의 일이었다. 심지어 새끼 너구리가 공원을 배회하는 모습이나 다리 다친 비둘기를 목격한 시민들의 문의도 모두 나에게 전달되었다.이렇게 광범위한 업무를 담당하며, 나에게 보호소의 동물들은 ‘감자’나 ‘호박이’가 아닌 450번이나 620번 같은 번호로 존재하게 되었다. ‘이번 달 안락사는 570번, 580번, 그리고 590번.’ 자연사는 ‘555번, 576번, 그리고 600번.’ ─ 이소영, 「이름 없는 동물의 보호소」
파워 대표기도 - 대(大)
엘맨 / 박응순 (지은이)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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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응순 (지은이)
기도할 때 잘못 사용하는 용어 해설, 주일 낮 예배 기도, 주일 저녁 예배 기도, 수요일 저녁 예배 기도로서 기도를 2-3분 내에 가장 많은 내용을 짧고 명확하게 기도하려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이다.제1부 절기 기도문 13 새해를 맞이하는 기도-1 15 종려주일 기도-1 19 부활주일 기도-1 23 부활주일 기도-2 25 부활주일 기도-3 27 부활주일 기도-4 29 부활주일 기도-5 31 부활주일 기도-6 33 가정의 달 기도 35 어버이 주일 기도 37 성령강림절의 기도 39 추수감사절 기도 41 맥추 감사주일 기도 43 성탄절에 드리는 기도 44 송년예배의 기도-2 48 명절에 드리는 기도 50 설날에 드리는 기도 52 제2부 주일 낮 예배 기도 55 제3부 주일 저녁 예배 기도 153 제4부 수요예배 기도문 199 제5부 주제별 기도문 221 화평을 구하는 기도 223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 225 봉사와 헌신을 위한 기도 227 영혼의 갈급함으로 드리는 기도 229 성령의 도우심을 바라는 기도 231 찬양대를 위한 기도 233 헌신을 위한 기도 234 새 힘을 간구하는 기도 236 말씀을 사모하는 기도 238 부흥을 위한 기도 240 십자가를 사모하는 기도 242 복음 전도를 위한 기도 244 기도의 은사를 사모하며 246 전도목표 달성을 위하여 248 기도하는 교회가 되도록 249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한 기도 250 말씀으로 풍성하기를 원하며 252 충성을 다짐하는 기도 254 용기를 구하는 기도 256 교회교육을 위하여 258 교회학교 교사를 위하여 260 교육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261 수련회를 위한 기도 262 선교사를 위한 기도-1 264 선교사를 위한 기도-2 266 민족을 위한 기도-1 268 민족을 위한 기도-2 270 민족을 위한 기도-3 272 민족을 위한 기도-4 274 대학입시를 위한 기도 275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 277 북한동포를 위한 기도 279 가난한 이들을 위한 기도-1 281 가난한 이들을 위한 기도-2 283 해외에 있는 이들을 위한 기도 284 소외된 자들을 위한 기도 286 제6부 성구 묵상 기도 287 마태복음 묵상기도 289 마가복음 묵상기도 319 누가복음 묵상기도 337 요한복음 묵상기도 363 제 7 부 애 / 경사 및 주제별 심방 기도 387 1) 결혼식 예배 대표기도 389 2) 결혼식 예배 대표기도 2 391 3) 약혼식 예배 대표기도 392 4) 회갑 예배 대표기도 393 5) 생일 예배 대표기도 394 6) 입학 예배기도 395 7) 입사, 승진 예배기도 396 8) 개업 예배기도 397 9) 사업실패 예배기도 398 10) 이사한 가정 예배기도 399 11) 입원 환자 예배기도 400 12) 임종 예배기도 401 13) 사망시의 예배기도 402 14) 발인 예배기도 403 15) 하관 예배기도 404 16) 교통사고 심방예배기도 405 17) 근심 중에 있는 자 심방예배기도 406 18) 수감자가 있는 가정 심방예배기도 407 19) 신앙이 동요되는 성도의 가정 심방예배 408 20) 수태하지 못하여 고민하는 성도의 가정 심방예배 409장로님, 장립집사님, 권사님들의 필독서! 기도할 때 잘못 사용하는 용어 해설, 주일 낮 예배 기도 주일 저녁 예배 기도 수요일 저녁 예배 기도로서 기도를 2-3분 내에 가장 많은 내용을 짧고 명확하게 기도하려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안내서이다. 기도를 처음 하는 사람, 기도의 방법을 모르는 사람, 다른 내용의 기도 서적이나 차별화된 책을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대표기도문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막연하게 기도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해왔던 전반적인 모습들을 검토하고 반성하고 새로운 방향 전환을 통하여 우리 삶 자체가 기도가 되도록 하기 위한 작은 길을 내려고 만들어진 책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가 생활해 온 환경과 삶의 모습들이 천차만별이었기에 지금 시작하고자 하는 하나님과의 교제에 있어 우리가 하나님께 기대하고 요구하는 모습들도 각각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본서를 꾸준히 읽고 꾸준히 기도한다면 머지 않아서 놀라운 변화와 좋은 열매를 수확하게 될 것입니다.
난생처음 토지 투자
라온북 / 이라희 (지은이)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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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라희 (지은이)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기준 금리의 상승은 부동산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사람들은 쉽게 계약에 시도하지 않고 다들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가격이 상승하는 투자처가 있다. 바로 ‘땅’이다. 2010년 11월 이후로 무려 11년이 넘게 토지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부동산 정책만 최소 수십 번이 변경됐을 텐데, 그 와중에 토지 가격은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상승했다. 좋은 땅 하나만 제대로 사두면 엄청난 재테크 수단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싶지만 한편으로 소중히 모은 돈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그렇기에 확실한 전문가를 만나야 한다. 토지투자는 일반 부동산투자와는 다르다. 좀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할 것들이 있다. 그렇기에 부동산만 오래 했다고 해서 전문가라 부르긴 어렵다. 매월 40~50여 명에게 투자 성공 사례를 만들어주고 있는 확실한 토지투자 전문가인 대한민국 제1호 ‘토지투자 에이전트’ 이라희 소장은 책 《난생처음 토지투자》에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재테크를 전혀 해보지 않은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 지역 확인하는 법을 알려주고, 초보자가 꼭 봐야 할 토지 투자 관련 사이트, 용지 지역 확인하는 법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이 책에서 공개한다.PROLOGUE 토지투자가 자산증식의 답 PART 1 지금 토지투자 안 하면 평생 후회한다 01 토지투자가 자산증식의 해답이 되다 02 토지로 돈 벌 기회, 얼마 남지 않았다 03 800만 원으로 시작해 100억 부자가 되다 04 건물주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 05 대한민국 국토는 국민 것이다. 그런데 나만 아직 땅이 없다? PART 2 토지로 100억 불리기, 누구나 할 수 있다 01 토지투자로 노후난민에서 벗어나 은퇴 부자로 거듭나기 02 은퇴는 축복이어야 한다. 은퇴 이후를 준비하라 03 자녀에게 부동산 공부를 유산으로 물려주어라 04 부자들이 돈만 생기면 땅을 사는 이유 05 토지투자가 어렵다는 편견에서 벗어나라 PART 3 1,000만 원으로 100억 부자되는 제1단계 : 실패 없는 쉽고 안전한 나의 처음 토지투자Ⅰ(준비 단계) 01 꿈을 부동산으로 확장시키는 훈련 02 돈이 붙는 체질로 만들기 03 널린 뉴스와 신문으로 부동산 고수로 거듭나기 04 건물주와 친해져라 05 부동산 전문가를 토지 선생님으로 두어라 06 실생활에서 토지투자 감각을 높이는 특급 노하우 PART 4 1,000만 원으로 100억 부자되는 제2단계 : 실패 없는 쉽고 안전한 처음 토지투자 핵심 꿰뚫기 1 01 처음 토지투자 이렇게 하면 실패한다 02 소액 분산투자로 종잣돈부터 불려라 03 지분투자의 매력: 지분토지 거래가 대세다 04 인맥을 바꾸고 투자공동체를 만들어라 05 국토종합개발계획 이해하기 06 이것만 하면 투자 지역 분석의 달인이 된다 07 지방분권화 시대는 토지 투자자에게 선물이다 08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비결 공개 PART 5 1,000만 원으로 100억 부자되는 제3단계 : 실패 없는 쉽고 안전한 처음 토지투자 핵심 꿰뚫기 2 01 토지의 기본 이해하기 02 토지 거래 시 확인서류 03 토지투자 권리분석의 기초: 투자의 3요소 04 토지투자 권리분석의 기초: 정책, 돈, 인구 05 토지투자 권리분석의 기초: 용도지역의 이해 06 투자 물건 선정 시 최종 고려할 3가지: 지역, 입지, 용도지역 07 인구 유입 요인을 찾아내라 08 대기업과 산업단지에서 눈을 떼지 마라 09 지역개발계획도로 미래를 읽어라 10 도시기본계획으로 정확한 돈 될 길목 선정이 가능하다 11 신설되는 도로교통망을 주시하라 12 개발 시그널을 감지하라 PART 6 1,000만 원으로 100억 부자되는 제4단계 : 1억 원의 종잣돈이 100억이 될 때까지 01 예시로 풀어보는 토지투자 예행연습 02 때를 기다려라. 나오는 것도 고수여야 한다 03 1억 종잣돈이 100억이 될 때까지 과정을 반복하라 EPILOGUE 생애 나의 첫 토지 등기가 생길 때까지“나는 대한민국 사람인데, 왜 대한민국에 내 이름으로 된 땅은 왜 없는가?”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기준 금리의 상승은 부동산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사람들은 쉽게 계약에 시도하지 않고 다들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가격이 상승하는 투자처가 있다. 바로 ‘땅’이다! 2010년 11월 이후로 무려 11년이 넘게 토지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부동산 정책만 최소 수십 번이 변경됐을 텐데, 그 와중에 토지 가격은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상승했다. 좋은 땅 하나만 제대로 사두면 엄청난 재테크 수단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싶지만 한편으로 소중히 모은 돈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그렇기에 확실한 전문가를 만나야 한다. 토지투자는 일반 부동산투자와는 다르다. 좀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할 것들이 있다. 그렇기에 부동산만 오래 했다고 해서 전문가라 부르긴 어렵다. 매월 40~50여 명에게 투자 성공 사례를 만들어주고 있는 확실한 토지투자 전문가인 대한민국 제1호 ‘토지투자 에이전트’ 이라희 소장은 책 《난생처음 토지투자》에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재테크를 전혀 해보지 않은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 지역 확인하는 법을 알려주고, 초보자가 꼭 봐야 할 토지 투자 관련 사이트, 용지 지역 확인하는 법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이 책에서 공개한다. 토지 투자 초보도 100배 수익 내는 법 전 국민 ‘1인 1토지’ 프로젝트 재테크의 중요 키워드인 부동산투자, 누구나 ‘나도 부동산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라고 꿈꾸며 살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도 ‘땅’이 없으면 소용없다. 주택이든 상가든 땅이 있어야 건물을 짓는다. 토지 투자는 수십, 수백 배의 시세 차익을 올릴 수 있고 건물을 지어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일석이조, 일석삼조의 재테크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땅만 봐서는 아직 잘 모르는 게 우리 일반인들의 눈이다. 허름해 보이는 땅이 어느 날 개발 호재를 맞아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토지가 되는 것을 눈앞에서 경험한 적이 있는가? 땅을 치며 아쉬워해도, 이미 그 땅은 내 땅이 아니다. 한편 뜰 거라는 말에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고 덥석 땅을 샀다가, 개발 불가 지역임을 깨닫고 또 땅을 치고 후회한다. 그래서 토지투자가 더 어려워 보인다. ‘실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가 남아 있을까? 소문만 듣고 투자를 잘못해서 돈을 잃지는 않을까?’ 사람들은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싶지만 한편으로 소중히 모은 돈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그래서 투자 전 제대로 된 전문가에게 배워야 한다. 부동산 전문 기업에서 최단기간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토지 투자 전문가 이라희 소장은 부동산 업계에서 토지 투자로만 매월 40~50명의 투자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다. 저자는 전 국민이 ‘1인 1토지’를 가져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이 책에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담았다. 재테크를 전혀 해보지 않은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 지역 확인하는 법을 알려주고, 초보자가 꼭 봐야 할 토지 투자 관련 사이트, 용지 지역 확인하는 법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이 책에서 공개한다. 토지 투자는 돈이 좀 있어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선입견이다. 저자는 자본금이 적어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 이 책에는 800만 원으로 시작해 100억 부자가 된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나의 자금대에 맞는 토지 투자법과 3~5년 안에 3~5배 수익을 내는 법 등 쉽고 안전한 토지 투자 방법을 담은 이 책을 참고한다면 ‘1,000만 원으로 시작해 100억 부자’가 되는 것은 결코 꿈이 아니다. 처음 토지 투자를 하고 싶은데 도움이 필요한 초보자, 연속되는 재테크 실패에 지친 투자 실패자, 처음 토지 투자를 했다가 실패해 토지 투자를 주저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땅의 미래 가치를 읽고 모두 탐낼 만한 자리를 내 땅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이 책을 통해 인생이 통째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당신은 대한민국 국민인가? 정작 대한민국 국민인 당신은 왜 당신 땅이 없는가?” 부모님이 물려주신 선산이나 농지라도 있다면 위안이 될 수 있지만 선산이나 농지 등 막연히 토지를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상가를 지을 수 있고 미래 나만의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땅을 선점하라. 내 토지는 아무도 빼앗을 수 없으며 매년 가격상승으로 어느 투자상품보다 큰 수익을 가져다주며 미래에 토지 자체를 임대주거나 건축행위까지 하면 내 월급 몇 배의 임대소득까지 안겨줄 것이다. 대한민국 토지, 더 이상 부자들만의 잔치여선 안 된다. 토지를 소유하겠다는 꿈을 끊임없이 꾼다면 행복한 미래를 가져다줄 소중한 땅이 어느새 당신 품 안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부동성(不動性, immovability)은 ‘위치의 고정성’을 의미한다. 토지소유권을 갖는다는 것은 ‘그 입지(자리)에 대한 권리’를 갖는다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부동산에서 부동성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은 이 성질을 투자의 단점으로 여기겠지만 진정한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부동성’ 때문에 토지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선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토지는 겉으로는 똑같아 보여도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토지는 외부효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구체적으로 갑자기 흙이 금가루로 변해 돈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개발 이슈’로 허름했던 입지 자체가 명당이 되면서 땅(자리)의 가치가 상승하는것이다. 따라서 주변에 일어날 개발 이슈를 읽어 좋은 입지를 미리 선점하면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런 면에서 토지는 ‘목 좋은 자리 선점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토지는 위치가 ‘가치’이며 그 위치 사용 대가를 돈으로 지불하는 것이 임대료다. 따라서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면 지가상승이라는 큰 선물로 보답받는 것이다. 전문가를 판별할 때는 경험치로 판단하라. 토지 거래를 월 몇 회 해내는지, 성공사례는 얼마나 많은지, 전국 모든 정보를 통찰하고 있는지 등. 토지 전문가 중에 이론만 전문가인 사람이 너무 많다. 간판은 토지전문인데 실제로 토지를 주거래 상품으로 다루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월 1건도 진행해보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전문가 여부를 체크하려면 토지 거래 경험을 물어보라. 토지거래가 많을수록 실력가일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은 경험의 축적이다. 전문가는 경험 없이 나올 수 없다.
우리 벌써 친구가 됐어요
북로그컴퍼니 / 한지민 글, 그림 / 200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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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지민 글, 그림
필리핀 오지 마을 알라원 스쿨의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보낸 4박 5일의 즐거운 여정, 나눔과 사랑에 대한 한지민의 아름다운 이야기! 이 책은 한지민과 드라마 작가 노희경 선생님을 비롯한 아홉 명의 서포터즈(재능 기부단)가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필리핀의 오지 마을 알라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며 보낸 4박 5일의 기록이자 인세 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도네이션 북이다. 길도 없는 밀림의 숲을 헤치며 다섯 시간을 걸어 올라간 일부터 아이들과의 첫 만남, 피리 수업·미술 시간·학예회·떡볶이 파티·가정 방문 등의 에피소드를 밝고 경쾌하게 풀어냈다. 직접 그린 천진한 그림과 동행한 작가의 사진이 어우러져 한 편의 다큐를 보는 듯 생생한 현장감이 전해진다. 더불어 알라원 학교가 생기기까지의 감동적인 사연, 봉사와 나눔에 대한 한지민의 생각, 작은 가르침만으로도 하루하루 변화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느낀 감동과 행복의 조건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가 감동을 전해준다. 추천사 / 누구도 흉내 내기 어려운 일 법륜(한국JTS 이사장) 추천사 / 알라원, 안쓰런 내 유년 같은 그곳 노희경(드라마 작가) 프롤로그 Story #1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알라원 서포터즈, 이렇게 모였어요 Story #2 해발 2,005미타 다섯 시간을 걷다 Story #3 두근두근 첫 만남! * 우리가 알라원을 만나기까지 Story #4 환영합니다 Story #5 피리 부는 소년들 * 피리, 악기 이상의 아름다움 Story #6 촛불 학교로 오세요 *첫날 밤, 천국이 선사한 눈물 Story #7 작은 변화 Story #8 하늘을 향해 슛! * 또 다른 알라원 스쿨을 꿈꾸며 Story #9 학교종이 땡땡땡! Story #10 이름을 불러주니 꽃이 되었네 Story #11 미술 시간, 꿈을 그려요 Story #12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Story #13 뭐가 이렇게 재밌지? * 마음과 희망을 전합니다 Story #14 우리들의 학예회 Story #15 조앤과 조이의 오두막집 * 배우 한지민입니다 Story #16 아픈 사람 오세요 Story #17 파티! 파티! 떡볶이 파티! Story #18 춤추고 싶어요 가모떼 춤! Story #19 너희들이 얼마나 예쁜지 기억하렴 * 이제 걱정하지 않아요 Story #20 비 맞으면 어때? 나가서 놀자! Story #21 알라원 스쿨 생활기록부 * 배워야 행복해지는 건 아니잖아요? Story #22 마지막 수업 Story #2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필리핀의 천사들 Story #24 선생님, 제가 도와줄게요 * 알라원 친구들에게 * 나를 움직이게 한 열정적인 한국 배우 한지민에게 트렐(세이비어 대학 교수) 에필로그 Thanks to우리는 그들을 ‘스타폴리티션’이라 부른다 “돈은 비료와 같아서 여기저기 뿌려주어야 한다.” 빌 게이츠, 워렌 버핏, 오프라 윈프리 등 세계적인 부자들에게 기부의 중요성과 실천을 일깨워준 ‘뉴욕 자선의 여왕’ 브룩 애스터 여사의 유언이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뿌리고 나누어야 할 것이 어디 돈뿐이겠는가! 각자 지니고 있는 재능을 세상 곳곳에 나눠주는 것도 아름다운 기부가 될 수 있다. 짬을 내서 시민단체의 사업 현황과 새 소식을 번역해주는 프리랜서 번역가, 매달 고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의 머리를 손질해주는 미용사, 양로원의 어르신들을 찾아가 영정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작가 등 우리 주변에는 재능 기부를 실천하는 이웃이 많다. 유명 인사들과 연예인들의 재능 기부도 늘고 있다. 사진작가 김중만 씨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화가 한미키 씨는 자선 작품전을 열어 그 수익금을 모두 기부했으며, 가수들의 봉사 모임인 ‘사과나무’ 역시 거리 공연을 통해 결식아동 돕기 도시락 기금을 모으고 있다. 가수 이문세 씨는 노래의 저작권을 한 사회단체에 기부하였고, 배우 문소리 씨는 위안부 할머니의 10년 투쟁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노 개런티로 맡았다. 작가와 드라마 감독, 출연 배우들이 모두 노 개런티로 드라마를 만들어 수익금을 도네이션하기도 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들의 자선과 도네이션은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 이후 안구를 기증하자, 장기기증 서약자가 늘어난 것이 좋은 예이다. 이처럼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스타가 적극적인 사회 참여로 보통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두고 ‘star’와 politician’이라는 단어를 조합해 ‘스타폴리티션’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그동안 좋은 일에 적극 참여하면서도 알려지는 것을 주저했던 배우 한지민은 국내 최초라 할 본격 도네이션 북을 출간하며, 스타폴리티션으로의 힘찬 행보를 시작했다. 재능 기부로 책 만들어 다시 수익을 기부한다 이 책은 한지민과 드라마 작가 노희경 선생님을 비롯한 아홉 명의 서포터즈가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필리핀의 오지 마을 알라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며 보낸 4박 5일을 기록한 것이다. 알라원은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부드키논 주에 있는 오지 마을이다. 해발 2,005미터의 산 위에 있는 이 마을까지는 18킬로미터의 밀림 숲을 헤치며 걸어가는 방법밖에 없다. 이 마을에 한지민이 찾아가게 된 것은, 몇 년 전 한국JTS에서 학교를 지어주고 교재까지 다 갖추어주었음에도 선생님이 오지 않아 아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한다는 소식을 접해서였다. 한지민은 알라원 스쿨의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춤과 노래를 가르치고, 함께 그림을 그리고 진흙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맨발로 뛰어놀았다. 화장실도, 전기도 없는 깊은 산 속의 오지 마을까지 다섯 시간을 걸어서 올라갔을 뿐만 아니라, 학교 교실에 침낭을 깔고 자야 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한지민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리고 알라원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 자신에게 아주 많은 변화가 밀려왔고, 무어라 표현하지 못할 만큼 큰 행복을 느꼈다고 한다. 한지민은 2007년부터 한국JTS의 홍보대사로 많은 활동을 해왔다. 매년 두 차례의 거리모금 행사에도 빠진 적이 없고, 청소년 시절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해온 연예인이다. 나중에 실버타운을 지어 운영하겠다는 꿈을 위해 전공도 사회복지학을 선택할 만큼 나눔과 봉사에 관심이 많다. 그럼에도 알라원에서의 4박 5일은 너무나 특별하고 놀라운 일이었다고 말한다.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행복을 배웠다고 말한다. 나눌 때 더 커지는 행복을 이야기하다 한지민은 알라원에서의 행복하고 즐거운 체험을 발랄한 어조로 들려준다. 미술시간에 직접 그린 그림과 한국에 돌아와 아이들을 생각하며 그린 그림을 보태고, 알라원의 재능 기부단에 동행한 김희원 작가의 사진이 더해져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환하게 웃는 한지민이 해맑고 순수한 알라원 아이들과 공부하고 어울려 노는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이 책의 진정한 감동은 한지민이 독자에게 편지를 쓰듯 적어 내려간 내적 고백에 있다. 알라원에 학교가 생기기까지의 어려웠던 과정, 그곳에 가게 된 이야기, 나눔과 봉사에 대한 생각과 알라원에서의 가슴 벅찼던 감동을 차분하게 써 내려간 글들은 문득문득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한지민 자신은 그저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아주었을 뿐이라고 말하지만, 현지에서 동행한 트렐 교수(JTS 필리핀 활동가이자 세이비어 대학의 교수)는 편지를 통해 이번 4박 5일간의 여정이 알라원과 트렐 교수 자신에게 가져온 변화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고백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지민은 알라원 스쿨에 재능을 기부한 데서 그치지 않고, 이 책의 인세 전액을 제3세계 학교 건립과 교육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 출판사 역시 이 책의 수익 중 일부를 JTS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해발 2,000미터가 넘는 18킬로미터를 걸어야만 하는 죽어라 힘든 산행, 그것도 한 뼘밖에 되지 않는 좁은 산길을 원주민처럼 날쌔게 가서, 국 하나에 김 하나를 반찬 삼아 날아가는 알랑미를 먹으며 맛있다고 소리칠 때도 이쁘더니, 다녀와선 또다시 도네이션 북을 만드는 이쁜 일을 벌인다. 좋은 친구는 좋은 스승 못지않다. 나의 어린 스승, 한지민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 한지민, 그대 덕분에 세상이 좀더 살맛이 난다. -노희경(드라마 작가) 알라원은 필리핀 민다나오에서도 가장 오지에 있는 마을이다. 그곳에 한국의 배우 한지민 씨가 그 먼 길을 걸어서 갔다. 뿐만 아니라 4박 5일간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놀아주고, 공부도 가르쳤다. 누구도 흉내 내기 어려운 일이었다. 한지민 씨의 소망은 그 아이들도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란다. 그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나 역시 간절히 바란다. -법륜(한국 JTS 이사장) 알라원에 학교는 지어졌지만 아직도 선생님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선생님을 보내달라고, 안 되더라도 다시 해봐야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열정적인 한국 배우 한지민 씨와 함께 하면서 열정과 희망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이렇게 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하고, 움직이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알라원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왜 필요한지 알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트렐(Estrella T. Borja, 세이비어 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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