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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출판사(진화당) /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이상근 (옮긴이)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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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출판사(진화당)
소설,일반
마빈 토케이어 (지은이), 이상근 (옮긴이)
푸른 독을 품는 시간
비(도서출판b) / 유종 (지은이)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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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서출판b)
소설,일반
유종 (지은이)
유종 시인의 첫 시집. 유종 시인은 2005년에 등단 절차를 마쳤는데 철도원으로 평생을 일하다 정년을 몇 년 앞두고 은퇴를 한 뒤 본격적으로 문학에 몰두하며 첫 시집을 펴내게 되었다. 시집은 4부로 구성되어 57편을 담았다. 제1부에서는 시인의 생활 속에서의 정서가 담긴 시들을, 제2부에서는 오랫동안 철도노동자로 살아오는 과정의 체험들이, 제3부에서는 현실에 대한 시적 사유들을 담고, 제4부에서는 현실에 대한 자신의 삶으로서의 응전을, 반성적으로 성찰하면서 자신의 내면과의 근원적인 대화를 시도하는 시편들로 채웠다.시인의 말 5 제1부 그림자놀이 그림자놀이 13 월선리 14 문 15 앉은뱅이책상 앞에서 16 옛날 사진 18 집 20 가족의 해체 22 함포 24 절명 26 낮술 28 나이 30 학천 31 음 양 32 새, 새가 난다 34 눈물의 유아기 36 제2부 푸른 독을 품는 시간 푸른 독을 품는 시간 41 ㅤㅃㅔㄴ찌 43 승강문을 열다 44 소통 46 생 47 후야 48 세차 49 죽음에 관한 보고 50 파업 52 귀족 54 왜 그랬는지 56 루시 58 향우사업소 김 여사 59 고요한 밤 거룩한 밤 61 제3부 시인 시인 65 영동에서 66 고독사의 쓰임새 68 말들의 최후 70 8433호 71 성주 72 몽탄 가기 전에 74 공소 시효 75 안녕 77 망각 78 노안 80 성은당 82 신호등 84 테를지의 밤 85 제4부 나무는 나무 사랑을 잃었다면 89 무등을 바라보며 90 국밥 92 그날 이후 94 흰 꽃을 엿보다 96 피젖 97 폭설 98 시위 시위 100 미얀마로부터─봄 102 가거도 104 시칠리아의 암소 106 창불 108 전라도 여자 110 나무는 나무 111 ㅣ해설ㅣ 임동확 113이 책을 발행하며 유종 시인의 첫 시집 이 출간되었다. 유종 시인은 2005년에 등단 절차를 마쳤는데 철도원으로 평생을 일하다 정년을 몇 년 앞두고 은퇴를 한 뒤 본격적으로 문학에 몰두하며 첫 시집을 펴내게 되었다. 시집은 4부로 구성되어 57편을 담았다. 제1부에서는 시인의 생활 속에서의 정서가 담긴 시들을, 제2부에서는 오랫동안 철도노동자로 살아오는 과정의 체험들이, 제3부에서는 현실에 대한 시적 사유들을 담고, 제4부에서는 현실에 대한 자신의 삶으로서의 응전을, 반성적으로 성찰하면서 자신의 내면과의 근원적인 대화를 시도하는 시편들로 채웠다. 그 가운데 특히 시인 자신의 노동 체험 속에서의 삶을 노래한 시들이 절절하게 다가온다. 가령, “안개 자욱한 철길 / 철야 작업 끝 쓴 입맛 다시던 / 무개차 위에서 무엇을 보고 있었는가 / 두꺼운 밤의 겉옷 한 꺼풀씩 벗겨내면 / 새벽이 오고, 또 새벽이 오고 / 그리고 또 허기진 새벽 / 아내와 어린아이들 뒤로하고 / 안개에 묻혀버린 젊은 철도원 눈동자 / 밤은 고요하고 거룩”(고요한 밤 거룩한 밤, 부분)한데 죽음을 향해 이루어지는 노동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는 시인/철도노동자에게, 혹은 돌아오지 않는 남편/아버지를 둔 유가족에게 어떤 삶의 위로를 전해야만 할까. 혹은, “불심검문당하는 것보다 퇴근하면서 사물함에 처박혀 있던 기름때 묻은 작업복이며 고린내 나는 양말 따위 욱여넣은 가방을 용케 잊어버리지 않고 하루 종일 메고 있었는데, 자꾸 속을 열어보려 하는 차석이 괘씸하여 기 쓰고 가방 붙잡고 있었는데, 방위놈 둘이 합세하는 바람에 기어코 속이 뒤집혀버렸네 절어 있는 며칠 치 땀내가 쏟아져버렸네”(왜 그랬는지, 부분)라며 철야를 마치고 퇴근을 하는 길에 파출소 앞에서 불심검문을 당하며 기름때와 땀내에 전 작업복 가방을 강제로 열어 보이면서 가질 수밖에 없었던 수치심과 그로 인한 서러운 회억을 토로한다. 그런데 삶에서의 이러한 슬픔이나 고통, 수치심 등을 드러내면서도 시인은 감정이 고조되거나 불필요한 목청을 돋우지 않고 차분한 애도와 성찰을 통해서 시를 단단히 영글게 만든다. “젊은 여자가 기관차에 부닥쳐 죽”은 사태에 즈음하여 크나큰 정신적 충격 속에서도 “기관사”나 “동료”들의 반응을 철도노동자의 즉자적 반응이나 관점에서만 바라보지 않는다. 이러한 점을 시집의 뒤에 발문을 붙인 시인 임동확은 “어떤 집단의식과 같은 것으로 환원되지 않는 자립적 개인성의 “촉수”에 따라 한 “여자의 비극적 종말”과 그와 관련된 “기관사의 실종”(죽음에 관한 보고) 사태를 다루고 있“다면서, 유종 시인은 ”한 인간이나 사태를 대하는 데 있어 어떤 편견이나 왜곡에 기초한 신념이나 이념, 상투적인 인식이나 상상에 의지하지 않는다. 오로지 자신의 체험을 통해 인간 삶의 심오함과 세계의 심원함 그 자체로 인식하려는 내재성의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고 의미 부여를 하고 있다. <푸른 독을 품는 시간>부족한 시간 보충하려시간 밖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지요기름밥 땀나게 먹던 시절은사실 푸른 독 데쳐 먹던 날들을 이어 붙인 것 같았지요시간 밖에서 시간을 끼니처럼 때우던 푸른 시절은우리밖에 부를 수 없는 흘러간 유행가 같아늘어진 빨랫줄에 매달린 낡은 작업복 같아 곰곰이 되짚었어요 결함을 찾을 때까지몇 번을 되짚어가다 꼬박 날 샜던 것처럼어떤 겨울날은 시간 위에 시간을 껴입었어도 원인불명으로 기록되었지요그런 날은 차라리 냉정하게 모든 원인을 짓이기고 싶었어요시간 밖에서 공복을 달래는 술병이 적금깨서 탕진한 눈물 같았어요인과는 우리와 아무런 관계없는 것처럼무심하게 흐르더군요지금은 한 시절 철로 위를 걷던 동지들에게손 내밀어야 해요 푸르게 눈 뜨던 시간 푸르게 빛나던 출발신호기와 푸른 작업복과 시간 밖 푸른 청춘에게알맞게 데쳐져 입맛 다시던 푸른 독들에게이제 안녕 작별의 손 내밀어야 해요 이제 안녕 <향우사업소 김 여사>이것저것 안 해본 일 없지만 딱히 잘하는 일도 없어 못하는 일도 없어 손맛 좋다는 말에 백반집 차렸다가 털어먹고 입맛도 살맛도 잊어버려 세상살이 흐지부지할 때 딱 일 년만 해보라는 친구 말에 기차 쓸고 닦는 향우사업소 들어왔는데한 일 년 해볼까 하다가 애들은 커가지서방은 골골하지 밖에 나가봐야 거기서 거기몇 년 더 버텨 옛날 식당 했던 손맛으로 작은분식집이라도 차릴까 하다가 잘못하면 입맛도 세상 살맛도 영영 버릴 것 같고애들 취직하면 그만둬야지 하다가골골하던 서방 죽고 애들은 벌써 시집 장가들어 손자도 봤으니 쉬어야지 하다가혼자 집에 들앉아 봤자 속만 허전할 것 같고 삭신도 예전만 못해 어깻죽지에 파스 떨어질 날 없어올까지 하고 그만둬야지 하다가늘그막에 밖에 나가면 누가 받아주나손자들 용돈벌이라도 해야지그러다 보니 이십 년생전에 기차 청소할지 몰랐네차 쓸고 닦는 일로 늙어버릴 줄 몰랐어남 발자국 손자국만 닦을 줄 알았지원수 같은 서방 밥숟가락이라도 들 때 손 한번닦아줄 것인데이왕 갈 것 깨끗하게 해서 보낼 것인데……그래도 손자 하얀 손 쳐다보면 이뻐 죽것어꺼칠한 내 손가락 잡고 꼼지락거리는 것 보면 이뻐 죽것어 <시칠리아의 암소>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고백했지만끝내 건너가지 못하는구나 그래서 눈감지 못한 아이들이그대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남아 있는 거리산 사람들의 도시를요나의 눈으로 판관의 눈으로 보는구나 거리에 속 깊은 눈들이지금 당신을 보고 말하는구나맹골의 물길 거슬러 신발이 벗겨지고손톱이 닳아빠지도록 싸웠던 무섭고 서러웠던 마지막 사투를구명조끼 갑옷처럼 두르고거짓과 음모와 배신 앞에서 움켜쥔 주먹으로 치 떨리던 입술로증언하고 있구나 질곡의 사월 또 사월뒤틀린 욕망 짊어지고시칠리아의 암소에 갇힌 자들이그대들의 이름 부르며 울부짖는 신음소리 가득한 휴일 한낮이여 우리는 평생 소처럼 울부짖으며 그렇게통한의 한 세월 건너가겠구나
한글 법보 염불집
법공양 / 원순 (지은이) /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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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양
소설,일반
원순 (지은이)
일본어는 뱀장어 한국어는 자장
글로세움 / 한국일어일문학회 (지은이) /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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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세움
소설,일반
한국일어일문학회 (지은이)
<일본문화총서> 9권 시리즈 중 8권, 어학2 일본어의 현재편. 키워드 60개를 통하여 일본어의 오늘, 즉 현대일본어를 조망한 것으로 누가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가의 문제부터, 일본어의 문자, 일본어만의 표현,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언어생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전 세계의 공용어는 물론 영어이다. 그러나 영어 못지 않게 일본어 또한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어는 누가 배우고 있을까? 일본어의 발음은 쉬운가? 등 키워드 60개를 통해 오늘날 일본인의 언어생활 전반에 걸쳐 흥미로운 사실을 풀어내고 있다.01. 일본인의 語 외국인의 日本語 9 ■ 개설 및 음운 02. 누가 일본어를 배우고 있나 14 03. 뭐든지 실려 있어 편리한 책 - 典, 事典, 字典- 20 04. 일본어의 50음도는 정말 50개의 음을 나타내는 도표? 26 05. 일본어의 발음은 쉬운 편일까? 32 06. 한국에서는 ‘맥도날드’가 왜 일본에서는 ‘마쿠도나루도’36 07. 일본어에도 받침이 있을까? 41 08. 손빽치며 배우는 일본어 46 09. 말소리의 길이와 인생의 길이는 비례한다? 51 10. ‘はし’는 ‘젓가락’? 아니면 ‘다리’? 56 ■ 문자 및 문자구성 11.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문자 왜 이렇게 많을까? 61 12. 한 개의 한자에 읽는 법이 몇 가지씩이나! 67 13. 일본에서는 중국인도 모르는 한자를 사용한다는데 72 14. 일본의 한자정책 한국의 한자정책 무엇이 다른가 77 15. ‘はなぢ와 はなじ’, 어느 쪽이 맞을까? 83 16. 어디부터 가나(名)로 쓰면 될까? 88 17. 일본인도 외국것을 좋아한다? 93 18. 일본은 외래어 천국 98 19. ‘라지카세’는 무엇일까? 103 20. 더 필요한 단어 어떻게 보충하나 109 ■ 문법 21. 일본어는 비논리적인 언어? 115 22. 우리말 조사와 일본어 조사는 일치한다? 121 23. 일본어는 뱀장어, 한국어는 자장 127 24.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132 25. 지금은 산에 오르는 중 137 26. 일본인은 왜 なる를 많이 사용하나 142 27. 일본어에는 왜 이리 수동태가 많아! 147 28. 원하지 않아도 시킬 수 있고, 원한다면 허용도 할 수 있다 151 29. 날씨도 내 마음대로 한다? 156 30. 내 말은 이런 뜻 161 ■ 한일대조 및 교육 31. 한국인에게 일본어는 정말 쉬운 언어일까? 166 32. あそこにタクシ一がいる? 171 33. 남의 속마음까지 내가 어떻게 알겠어? 176 34. あれ란 도대체 뭘 가리키는 걸까? 181 35. んだらるならむな 187 36. 내가 ‘주는’ 것과 남이 ‘주는’ 것은 무엇이 다를까? 192 37. ‘大丈夫’는 ‘대장부’? 198 38. 우리말의 ‘식구’는 일본어에서도 ‘食口’? 203 39. ‘닭도리탕’은 우리말? 208 40. 말할 때와 쓸 때는 다른 말을 쓴다는데 214 ■ 어휘 41. ‘山田さんたち’는 누구누구? 219 42. 개 한마리, 닭 한 마리 어떻게 셀까? 225 43. 일본의 엔카(演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는? 229 44. ‘따끈따끈’ 도시락 -오노매토피어- 234 45. 오묘한 의미의 세계 -색채 형용사- 239 46. 손을 씻어? 발을 씻어? 244 47. 언어에 담긴 일본인의 해학 248 48. 일본인도 못 읽는 일본인 성씨 253 49. 기업의 이름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258 50. 일본어 전문용어는 어려운가? 264 ■ 언어생활 51. ‘こんにちは’, ‘さようなら’는 언제 쓰나 269 52. 어떻게 부르나, 정말 어렵네 274 53. 집에서는 ‘お父さん’, 밖에서는 ‘父’ 279 54. 도와준다는데 왜 섭섭해 하지? 284 55. 정말로 허가해 달라는 뜻? 289 56. 여성은 왜 ‘めし食いに行こうぜ’라고 말하면 안 되는 걸까? 294 57. 거절인지 승낙인지 애매한데 299 58. 일본인은 대화중에 왜 자꾸 끼어드나 304 59. ‘らき言葉’가 유행이라는데 309 60. 일본에도 지방색이! 도쿄사람과 오사카사람은 다른 말을 쓴다? 313한국일어일문학회 회원 238명이 일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474개의 테마에 대해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알기 쉽게 집필한 <일본문화총서> 9권 시리즈 중 8권 어학2 일본어의 현재편. 이 총서 시리즈는 단순한 흥미위주나 단편적 지식을 넘어, 일본에 대한 깊이 있고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핵심적인 내용을 담는다는 목적에서 집필되었다. 고도지식사회에 걸맞게 새로운 각도에서 일본을 재조명하고 올바른 일본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기술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의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일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일본문화를 올바르게 소개함으로써 제대로 일본을 알리자는 시도에서 의미 깊은 작업이라 하겠다. 전체의 구성은 문화 3권, 문학 3권, 어학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 대해 고대와 현대역사라는 시간 축에 의해 내용을 분류하였다. 이 책 어학편2는 일본어의 오늘, 즉 현대일본어를 조망한 것으로 누가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가의 문제부터, 일본어의 문자, 일본어만의 표현,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언어생활 등 60개의 키워드로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언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점이 흥미롭다고 하겠다. <일본문화총서> 9권 시리즈 중 8권, 어학2 일본어의 현재편. 키워드 60개를 통하여 일본어의 오늘, 즉 현대일본어를 조망한 것으로 누가 일본어를 배우고 있는가의 문제부터, 일본어의 문자, 일본어만의 표현,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언어생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이 지구상에서는 얼마나 많은 언어가 사용되고 있을까? 우리말을 비롯하여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얼마나 많이 떠올릴 수 있는가는 개인차도 꽤 클 것이다. 급한 대로 지구촌의 축제라 일컬어지는 올림픽의 참가국 수를 떠올려보면 유용할지도 모른다. 가장 최근에 개최된 2016년 리우올림픽에는 2백여 국가가 참가했다니, 이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적어도 2백 개 이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언어학자들은 현재 세계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놀랍게도 3천~6천 정도로 추정하는데, 그 많은 언어 중의 하나가 일본어인 것이다. 전 세계의 공용어는 물론 영어이다. 그러나 영어 못지 않게 일본어 또한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어는 누가 배우고 있을까? 일본어의 발음은 쉬운가? 등 키워드 60개를 통해 오늘날 일본인의 언어생활 전반에 걸쳐 흥미로운 사실을 풀어내고 있다.
이바라기 노리코 시집
스타북스 / 이바라기 노리코 (지은이), 윤수현 (옮긴이) /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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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북스
소설,일반
이바라기 노리코 (지은이), 윤수현 (옮긴이)
100만 독자가 추천한 일본의 멋쟁이 시인, 한국인과 교류하고, 한국과 한글과 윤동주를 사랑한 시인, 이바라기 노리코 시집. 이바라기 노리코가 발표한 많은 시는 역사적인 어둠과 비극적 현장을 생생하고 분명하게 담고 있다. 시집에는 '식탁에 커피향 흐르고',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추천의 글 네 감수성 정도는 보이지 않는 배달부 여자아이의 행진곡 어린 시절 소녀들 호수 벚꽃 기다림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바보 같은 노래 6월 행동에 대해 바다 근처로 여름의 목소리 질문 두 사람의 미장이 게릴라 가드닝 이 실패에도 불구하고 혼자서는 생기발랄 처음 가는 마을 모가미 강가 살아있는 것, 죽어있는 것 대학 나온 부인 내 카메라 지천명 뒤처짐 듣는 힘 식탁에 커피 향 흐르고 여자의 말 큰 남자를 위한 자장가 친구 감정의 말라깽이 12월의 노래 되새김 물음 후기를 대신하여 윤동주 시 일본교과서 수록 이바라기 노리코의 한글 사랑한글의 매력에 빠져, 죽을 때까지 윤동주와 한국을 사랑한 이바라기 노리코 그리고 서정시의 대표작 ‘식탁에 커피향 흐르고’ 죽는 날 공개하라면서 미리 감사와 함께 이별의 인사말을 남긴 시인 ‘“그 사람이 떠났구나” 하고 한순간, 단지 한순간 생각해 주셨으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오랫동안 당신께서 베풀어 주신 따뜻한 교제는, 보이지 않는 보석처럼, 나의 가슴속을 채워서, 광망을 발하고, 나의 인생을 얼마만큼 풍부하게 해 주신 건가?". 깊은 감사를 바치면서, 이별의 인사말을 드립니다. 고마웠습니다. 2006년 3월 길일‘ 이바라기 노리코는 2006년에 세상을 떠나기 전 생전에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일본 시는 희로애락 가운데 노가 없다. 그러나 한국시에는 그 노가 있다.” 나는 이바라키 노리코의 이런 코멘트에 동감한다. “일본에는 서정시인만 있다. 시인의 사회적 영향력도 한국에 비해 미약하다.” 이 코멘트에도 동감한다. 일본 시인들을 향해 이렇게 거침없는 비판을 할 수 있는 이바라기 노리코의 시 한 편부터 소개한다. (전반주 생략)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내 나라는 전쟁에서 졌다 이런 엉터리 없는 일이 있느냐고 블라우스의 소매를 걷어 올리고 비굴한 거리를 쏘다녔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라디오에서는 재즈가 넘쳤다 담배연기를 처음 마셨을 때처럼 어질어질하면서 나는 이국의 달콤한 음악을 마구 즐겼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나는 아주 불행했다 나는 무척 덤벙거렸고 나는 너무도 쓸쓸했다 그래서 결심했다 될수록 오래 살기로 나이 들어서 굉장히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 프랑스의 루오 할아버지처럼 그렇게… -이바라기 노리코의 시「내가 가장 예뻤을 때」 1945년 일본이 패전했을 때 이바라기 노리코의 나이는 열아홉 살이었다. 그 이듬해 그녀는 지금의 토호대학인 제국여자약전 약학부를 졸업한다. 말이 대학이지, 여학생들은 전쟁에 동원되어 해군 약 제조공장에서 일하는 이른바 ‘군국주의 정신대 소녀’나 다름없었다. 이 무렵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동인지 ‘카이’를 창간하고, 1955년에 출간한 첫 시집『대화』에 수록한 시에서부터 넘치는 상상력을 보여 주었다. 이바라키 노리코의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는「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그녀가 32살 때에 20대 초기를 회상하며 쓴 시로서 일본의 국정교과서에도 실렸다. 온 거리가 대공습으로 와르르 무너진 건물 안에서 천정을 보았을 때 “파란 하늘같은 것”이 보였다는 증언으로 시작하는 이 시에는 죽어가는 사람들, 전쟁에 떠나서 돌아오지 않는 남자들이 등장한다. 이 전쟁을 그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단정짓는다. 남자도 흉내 내기 힘든 대담한 표현이다. “비굴한 도시를 으스대며 쏘다녔다”는 표현처럼 그녀는 자유롭게 활보한다. 마지막 연에 나오는 루오 역시 뒤늦게 명성을 얻은 할아버지 화가이다. 루오처럼 뒤늦게라도 청춘을 즐기고 싶다는 역설적 표현을 통해 시인은 역경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노래로 이 시를 승화시키고 있다. 이 시 뿐만 아니라 이바라기 노리코가 발표한 많은 시는 역사적인 어둠과 비극적 현장을 생생하고 분명하게 담고 있다. 예를 들면 “조선의 수많은 사람들이 대지진의 도쿄에서/ 왜 죄 없이 살해되었는가”(「쟝 폴 사르트르에게」)라며 1923년 9월 1일에 발생한 관동대지진 당시의 조선인 학살을 증언한 시도 발표한다. 이 시는 “잘 안 되는 것은 모두 저놈들 탓이다”라며 일제 강점기 시절 유대인 못지않은 박해를 받다 온 한국인이 당한 아픔을 어느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인식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런데 이런 표현 속에도 패배주의적인 비장감은 없다. 오히려 낙관적이다. 밝다. 바로 이런 점 덕분에 전쟁의 풍경을 숨 막히는 비극적 어둠으로 표현하는 다른 시인들과 달리, 이바라기 노리코는 이 한 편의 시만으로도 전후시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열었다는 평을 얻었다. …전반부 생략… -잘 안되는 것은 모두 저놈 탓이다 조선 사람들이 대지진이 난 동경에서 왜 죄 없이 살해당했는지 흑인 여학생은 왜 칼리지에서 배우면 안 되는지 우리들조차 누군가가 잡은 총에 겨누어지고 있지 않은지 나에게는 한꺼번에 알 수 있는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참혹한 사건의 가지가지가 사르트르씨 나는 당신을 깊이 알고 있지 않다 유대인의 생태生態도 표정도 친숙하지는 않다 인간에 대한 전율이 또 하나 늘어났지만 여하튼 지금 있는 것은 순수한 하나의 기쁨! …후반부 생략… -이바라기 노리코「장 폴 사르트르에게」 일본의 한국 식민지 통치의 상흔을 묘사한 또 다른 시도 있다. 한국의 노인은 지금도 변소에 갈 때 조용히 허리를 일으키며 “총독부에 다녀올게”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조선총독부에서 호출장이 오면 가지 않고는 못 배겼던 시대 어쩔 수 없는 사정 -이바라기 노리코「총독부에 다녀오다」전문 얼마나 한국인이 겪은 역사의 상흔과 아픔을 잘 만져 주는 시인가. 목소리가 높지도 않으면서, 조근조근 풍경 속의 작은 에피소드를 등장시키면서 실감나게 조선총독부 치하의 한국인들이 겪었을 치욕을 그리고 있다. 또한 ‘기대지 말고’라는 자의식에 관한 유명한 시도 있다. 더 이상 야합하는 사상에는 기대고 싶지 않다 더 이상 야합하는 종교에는 기대고 싶지 않다 더 이상 야합하는 학문에는 기대고 싶지 않다 더 이상 어떠한 권위에도 기대고 싶지 않다 -이바라기 노리코「기대지 말고」전문 사람은 누군가에게 기대고 의지해야 살 수 있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그리고 친구나 연인 같은 동조자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이바라기 노리코 시 속의 기댐은 비굴한 야합 수준의 기댐을 말한다. 시인은 사상이나 종교나 학문, 그리고 권위에 기대는 것은 야합이라고 한다. 결국 이 시는 기대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떳떳하게 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하겠다.
인간 실격
문학과지성사 / 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유숙자 (옮긴이)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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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유숙자 (옮긴이)
전후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서른아홉 젊은 나이에 요절하며 시대를 초월해 오래도록 청춘의 초상으로 박제되어 우리 곁에 남은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 인간 또는 인간 생활에 대한 공포와 불안, 그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쉼 없이 ‘익살’을 연기하는 한 인간의 내밀한 희비극적 고백을 담아내며, 출간된 지 70년이 훌쩍 지나도록 세대를 뛰어넘어 독자들을 매료시킨 전후 일본 문학의 영원한 신화로 일컬어진다. 특히 다자이의 생애가 녹아든 ‘총결산’이자 작가 생전의 마지막 완결작으로서, 독자들은 끝내 현실이 된 ‘유서’와 다름없이 이 소설을 받아들였다. 알려진 대로 다자이는 20대 후반, 진통제 파비날 중독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 젊은 신예 작가의 재능을 일찌감치 확신한 문단의 두 스승 사토 하루오와 이부세 마스지는 논의 끝에 다자이를 입원시키기로 결정한다. 도쿄 정신의학연구소 무사시노 병원. 당시 다자이는 자살의 우려가 있다는 진단으로 인해 어둑한 감금 병동에 강제 수용되었다. 이때의 절망감에 스스로 선언한다, 인간 실격.서문 첫번째 수기 두번째 수기 세번째 수기 후기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지금 제게는, 행복도 불행도 없습니다. 다만,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다자이 생애가 녹아든 ‘총결산’이자 작가 생전의 마지막 완결작. 세상에서 소외된 한 인간의 내밀한 희비극적 고백을 담아내며 세대를 뛰어넘어 독자들을 매료시킨, 전후 일본 문학의 영원한 신화! 전후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서른아홉 젊은 나이에 요절하며 시대를 초월해 오래도록 청춘의 초상으로 박제되어 우리 곁에 남은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 『인간 실격』(유숙자 옮김)이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인간 실격』은 인간 또는 인간 생활에 대한 공포와 불안, 그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쉼 없이 ‘익살’을 연기하는 한 인간의 내밀한 희비극적 고백을 담아내며, 출간된 지 70년이 훌쩍 지나도록 세대를 뛰어넘어 독자들을 매료시킨 전후 일본 문학의 영원한 신화로 일컬어진다. 특히 다자이의 생애가 녹아든 ‘총결산’이자 작가 생전의 마지막 완결작으로서, 독자들은 끝내 현실이 된 ‘유서’와 다름없이 이 소설을 받아들였다. 알려진 대로 다자이는 20대 후반, 진통제 파비날 중독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 젊은 신예 작가의 재능을 일찌감치 확신한 문단의 두 스승 사토 하루오와 이부세 마스지는 논의 끝에 다자이를 입원시키기로 결정한다. 도쿄 정신의학연구소 무사시노 병원. 당시 다자이는 자살의 우려가 있다는 진단으로 인해 어둑한 감금 병동에 강제 수용되었다. 이때의 절망감에 스스로 선언한다, 인간 실격. 이듬해(1937) 발표한 「HUMAN LOST」는 이 입원 체험을 소설화한 것이며, 이 책 『인간 실격』의 원형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렇듯 세상에서 소외되고 고립되어 방황하는 한 젊은이의 혼란과 고뇌, 좌절과 파멸을 흥미롭고도 절절하게 그려내는 이 책은, 작가 자신의 체험이 반영된 자전적 소설로 인식되며 특히 청춘들의 크나큰 공감과 지지를 불러일으켰다. 사회와 불화할 수밖에 없는 청춘의 초상. 그러나 다자이의 이 작품은 ‘자유사상, 반항 정신, 파괴 사상’을 표방하는 ‘무뢰파無賴派’라는 틀을 뛰어넘어, 그 어느 때보다 고립되어 고독해진 개인, 지금 여기 우리 자신의 모습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냉정한 사회구조 속에서 이해타산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어떻게든 적응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현대인의 자화상. 그렇기에 세상에서 소외된 한 인간의 내밀한 희비극적 고백을 담은 이 책이 세대를 뛰어넘어 오늘날 독자들에게 더더욱 절박하고 절실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인간’은 ‘실격’될 수 있는가 스물일곱, 삶이 멈춰버린 한 젊은 사회 부적응자의 일대기 이 책 『인간 실격』은 ‘서문’ ‘첫번째 수기’ ‘두번째 수기’ ‘세번째 수기(1·2)’ ‘후기’로 구성되어 있다. ‘서문’과 ‘후기’에 소설가로 추정되는 ‘나’가 등장하고, ‘나’가 빌린 노트 세 권의 주인이 쓴 ‘수기’가 중간에 삽입되는, 액자소설의 형식을 취한다. 작품의 주인공 ‘요조’라는 캐릭터를 살펴보면, 우선 오바 요조라는 이름은 다자이의 첫 창작집 『만년晩年』에 실린 단편 「어릿광대의 꽃」(1935)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과 동일하다. 이 단편에는 작가가 좌익 운동을 하다가 한 여성과 투신자살을 기도한 뒤, 혼자 살아남은 죄의식이 투영되어 있다.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저는 인간이 생활이라는 게, 짐작이 안 됩니다.”(11쪽) 인간과 인간 생활에 대한 공포와 불안. 그 두려움을 떨쳐버리기 위한 속임수로서의 익살이 폭로당하고 나서 더욱 깊어진 인간 불신. 이렇듯 『인간 실격』은 다름 아닌 너와 나, 우리 ‘인간’을 다루고 이야기한다. 주인공 요조를 통해 인간의 추한 민낯이 고스란히 노출되고 고발당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독자는 스물일곱의 나이로 청춘이, 삶이 멈춰버린 한 젊은이의 일대기와 마주한다. 요조는 전혀 악인이 아니다. 사기꾼도 아니며, 사회에 심각하게 해를 입히는 범죄자도 아니다. 그는 요시코와 “결혼해 봄이 되면 둘이서 자전거를 타고 신록 가득한 폭포를 보러”(113쪽) 가는 소박한 꿈을 지닌 한 인간이었을 뿐이다. 이루어지지 못한 안타까운 꿈. 현실 세계에 내재하는 선과 악, 미와 추, 그 양면성을 꿰뚫고 있으면서도 그와 세상 간의 소통은 가로막혀 있다. 소통의 부재와 단절. 이는 바로 지금 여기 우리 사회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온갖 갈등의 근본 요인이다. 따라서 주인공 요조가 그러안은 문제는, 개인의 고립이 갈수록 심화하는 오늘을 사는 현대인이 직면한 시대적 과제와도 맥이 닿아 있다. 인간으로서 인간 세상, 일상을 영위하는 삶 속에 녹아들지 못한 채 외톨이가 되어버린 한 아웃사이더의 절규. 이 책이 오래도록 독자들에게 공감과 공명을 불러일으키는 이유가 아닐까. 원문 표현에 충실하고, 작가가 구사한 어휘를 그대로 살리는 전문번역가 유숙자의 유려한 번역 현재까지 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추정되며, 민음사, 열린책들, 문예출판사 등 국내 열 곳 이상의 유수한 출판사에서 번역·출간된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그동안 다자이 오사무의 『사양』 『만년』 『달려라 메로스』 『디 에센셜 다자이 오사무』를 우리말로 옮긴 바 있는 유숙자의 번역으로 문학과지성사판 『인간 실격』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가능한 한 원문 표현을 그대로 살려 옮기고자 애썼으며, 더러 본문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하는 듯 보이는 부분 또한 작가의 의중이 깃들어 있지 않을까 하여 소중히 지켰다고 말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문장에는 작가의 마음이 배어 있으므로. “그는 남을 기쁘게 하는 것을, 무엇보다도 좋아했다!”(『정의와 미소』)즉 저는 인간 생활의 영위라는 걸 여전히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라는 셈이 되겠습니다. 제 행복 관념과 세상 모든 사람의 행복 관념이 완전히 어긋나 있는 듯한 불안. 저는 그 불안 때문에 밤마다 이리저리 뒤척이고 신음하며 거의 발광 지경에 이른 적도 있습니다. 저는 대체, 행복한 걸까요? 저는 어릴 적부터 참으로 빈번히, 행복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왔지만, 저 자신은 늘 지옥에 사는 느낌이고, 오히려 저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한 사람들이 아예 비교도 안 될 만큼 훨씬 더 안락한 것처럼 보입니다. (「첫번째 수기」)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익살이었습니다.그것은 저의, 인간에 대한 마지막 구애였습니다. 저는 인간을 극도로 두려워하면서, 그런데도 인간을 도저히 단념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이 익살이라는 줄 하나로 간신히 인간과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끊임없이 웃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속으로는 필사적인, 그야말로 천 번에 한 번 가까스로 이루어질 법한 위기일발, 진땀 나는 서비스였습니다. (「첫번째 수기」) 서로 속이면서, 더구나 어느 한쪽도 신기하게 아무 상처도 입지 않고, 서로 속이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듯한, 참으로 산뜻한, 그야말로 맑고 밝고 명랑한 불신의 예가 인간 생활에 충만해 있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저는 서로 속이고 있다는 사실에는 그다지 특별한 흥미도 없습니다. 저 역시 익살로 아침부터 밤까지 인간을 속이고 있거든요. 저는 도덕 교과서적인 정의니 뭐니 하는 도덕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서로 속이고 있으면서 맑고 밝고 명랑하게 살고 있는, 혹은 살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지닌 듯한 인간이 난해합니다. 인간은 끝내 제게 그 오묘한 진리를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수기」)
나는 네이버스토어 마케팅으로 돈 번다
에듀웨이 / 장종희 (지은이)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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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희 (지은이)
스마트폰과 연계된 거대한 온라인쇼핑몰 시장에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오픈마켓은 중요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한 서비스로 온라인 창업의 기회를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스마트 스토어는 완전경쟁시장에서 공급자와 수요자가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었고 일정 조건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품 판매가 가능하다.Part 1 나도 할 수 있다, 스마트 스토어 창업 스마트 스토어 창업 준비하기 1.쇼핑몰 현황 파악하기 인터넷 쇼핑몰 서비스 형태 1.종합몰 2.전문몰 3.오픈마켓 4.소셜 커머스 간략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1.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 2.사업계획서 작성은 어려운 것일까요? 3.사업계획서 작성 원칙 4.쇼핑몰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창업의 첫걸음, 사업자등록 1.공동사업자의 경우 2.외국인 또는 미성년자의 경우 3.사업자등록 필요한 서류 4.사업자등록 과세유형 선택 5.소비자를 위한 통신판매업 신고 6.부가통신업 신고 7.구비 서류 어떤 아이템으로 시작할까? 1.스마트 스토어에서 매출을 만드는 아이템 선정하기 2.트렌드 속에서 아이템 선정하기 3.창의적인 아이템으로 변화시키기 4.아이템 컬래버레이션하기 아이템 콘셉트 만들기 1.콘셉트가 주는 효과 2.상품 콘셉트 만드는 방법 상품 키워드와 쇼핑몰 트렌드 측정하기 1.네이버 키워드 검색광고 2.오픈마켓 자동완성 서비스 3.랭키닷컴 4.디자인디비 5.트렌드모니터 6.텀블벅 7.인터넷트렌드 온라인 창업 지원 정보 파악하기 1.소상공인마당 2.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3.서울신직업인재센터 온라인스쿨 4.여성기업 종합정보포털 5.서울우먼업 Part 2 24시간 장터, 스마트 스토어 대박 매출 만들기 상품 판매 가격 벤치마킹과 책정하기 1.상품 가격 벤치마킹하기 2.상품 판매 가격 결정하기 인터넷 마케팅 목표 설정하기 1.스마트 스토어에서 팔고자 하는 상품은 무엇인가? 2.상품을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가? 1 3.상품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4.잠재 고객에게 우리 상품을 어떻게 이해하게 할 수 있을까? 5.상품 구매에 대한 동기 부여와 판매 비용을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인터넷 마케팅 전략 수립하기 1.SWOT 분석하기 2.STP 전략 수립하기 Part 3 잘 나가는 스마트 스토어 운영 노하우 상품 스토리를 전문적으로 작성하자 1.상품(브랜드)에 관한 숨겨진 스토리를 찾아라 2.고객의 소소한 상품의 후기(에피소드)를 찾아라 3.상품과 연관된 역사, 신화,소설 속에 의미를 찾아라 4.공감가는 사회적·문화적인 트렌드를 적용하라 5.생각해보기 로그 분석, 요술 램프 속의 요정 지니 활용하기 재방문 & 재구매율 높이기 1.손글씨 편지를 보내자 2.구매 상품과 연관된 상품을 보내자 3.정기적으로 이벤트 및 프로모션 메시지를 보내자 4.상품 소개서 및 사용 설명서를 보내자 고객 관리에는 1:5법칙, 5:25법칙이 있다 고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자 1.누가 뭐래도 고객은 최고의 마케터다 2.모든 고객이 똑같지는 않다 정기적으로 고객 만족도 체크하기 고객에게 불만족한 전화가 걸려왔을 때 어떻게 할까? Part 4 시선을 끄는 상품 스토리텔링으로 재방문 만들기 3클릭 5초 전략 법칙을 지키자 크로스셀링, 업셀링으로 제안하자 1.크로스셀링 2.업셀링 상품의 강점, 장점을 부각시키자 1.고객 판매 제안 고객 지갑을 여는 숫자에 관심을 갖자 1.숫자가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2.흥미진진한 숫자의 의미 231 3.숫자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까? 매출을 끌어올리는 심리 효과 1.현수교 효과(Suspension bridge Effect) 2.자이언스 효과(Zajonc Effect) 3.베블렌 효과(Veblen Effect) 4.후광 효과(Hallow Effect) 5.밴드웨건 효과(Bandwagon Effect) 6.리피팅 효과(Repeating Effect) 7.디드로 효과(Diderot Effect) 8.앵커링 효과 (Anchoring Effect) 안 사고 못 배기는 상품 상세 페이지 만들기 1.의류 상품 상세 페이지 레이아웃 2.푸드 상품 상세 페이지 레이아웃 3.가구 상품 상세 페이지 레이아웃 4.뷰티 상품 상세 페이지 레이아웃 5.펫 상품 상세 페이지 레이아웃 상품 상세 페이지 레이아웃 콘셉트 잡기 1.상품 상세 페이지 레이아웃 콘셉트 작성 최신 이슈와 트렌디한 정보에 관심 갖자 1.네이버 데이터랩 2.트렌드판 3.구글 알리미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이미지 디자인, CANVA Part 5 소셜 미디어 마케팅으로 상품 홍보를 잘하는 방법 상품 홍보와 매출 시작은소셜 미디어 마케팅이다 소셜 미디어 마케팅은 핵심 키워드에서 시작한다 1.키워드 네비게이션 2.네이버 검색어 트랜드 소셜 미디어에 맞는 스토리 법칙 1.소셜 미디어의 인기 이유 2.스토리 작성 키워드 소셜 미디어의 러닝메이트 전략 전문 스토리 공장,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1.네이버 블로그 2.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전략 글로벌 디지털 인맥 공화국, 페이스북 1.페이스북 페이지 활성화하기 이미지와 해시태그로 소통한다, 인스타그램 1.인스타그램 활성화하기 동영상으로 상품을 알리다, 유튜브 1.스마트폰 비디오 쇼 앱으로 동영상 제작하기 고객에게 소식을 알리다, 카카오스토리 & 스토리채널 1.카카오스토리와 스토리채널 활성화 전략 Part 6 스마트 스토어 오픈에서부터 운영까지 스마트 스토어 상호명 만들기와 도메인 연동하기 1.스마트 스토어 상호명 만들기 2.도메인 선정과 연결하기 네이버 비즈니스 가이드 이해 1.쇼핑몰 운영자 가이드 2.오프라인 매장 홍보 가이드 3.상담 서비스 사업자 가이드 네이버쇼핑과 쇼핑윈도 이해 1.네이버쇼핑의 강점 2.네이버쇼핑의 입점 3.네이버쇼핑 윈도 스마트 스토어 센터 이해 1.상품을 등록하여 판매하자 - 상품관리 2.상품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자 - 판매관리 3.수익과 세금을 관리하자 - 정산관리 4.고객과 소통을 강화하자 - 문의/리뷰 관리 5.실시간으로 관리 상담하자 - 톡톡상담관리 6.상품 노출을 최적화하자 - 스토어 전시관리 7.판매 촉진으로 매출을 늘리자 - 노출관리 8.월급 주는 고객을 관리하자 - 고객혜택관리 9.스마트 스토어 피드백을 하자 - 통계 네이버쇼핑 상품 정보 개별 쇼핑몰 최적화 가이드 1.정보 기본 가이드 네이버 쇼핑 검색 상위 노출 1.적합도 2.인기도스마트 스토어 사업자의 매출을 높여주는 마케팅의 모든 것!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 시대의 디지털 혁명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도시의 경계를 허무는 연결시대가 되면서 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 기업과 사람은 손쉽게 상호간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중심축 역할을 하는 것이 전 국민 하나씩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과 연계된 거대한 온라인쇼핑몰 시장에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오픈마켓은 중요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으며,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한 서비스로 온라인 창업의 기회를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트 스토어는 완전경쟁시장에서 공급자와 수요자가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었고 일정 조건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품 판매가 가능합니다. 책은 온라인 창업 예정자와 스마트 스토어 사업자를 위한 마케팅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매거진 B (Magazine B) Vol.92 : 아라비카 (Arabica)
B Media Company / B Media Company (지은이) /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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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INTRO 08 EDITOR’S LETTER 12 4TH WAVE 커피 업계 전문가들이 바라본 커피의 새로운 물결과 아라비카 16 AESTHETIC 아라비카의 창립자 케네스 쇼지가 영감을 받은 교토의 미학 22 NEIGHBORHOOD 지역 명소로 자리잡은 아라비카 교토 아라시야마와 히가시야마 매장의 입지 28 OPINION : KOBE LEE 아라비카의 글로벌 헤드 바리스타 코비 리가 이야기하는 브랜드의 커피 철학과 인재 운용 34 IDENTITY 미니멀하고 타임리스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그를 반영한 굿즈 40 IN THE BAR 아라비카에서 만날 수 있는 핵심적인 음료 메뉴와 서비스 46 AT THE ROASTERY 정교한 커피를 위한 퀄리티 컨트롤 타워 아라비카 교토 로스터리 앤 베이커리 50 INTERVIEW : KENNETH SHOJI 매거진《B》조수용 발행인과 아라비카 창립자 케네스 쇼지의 대담 56 A DAY WITH A COSMOPOLITAN 발리로 이주한 케네스 쇼지의 코즈모폴리턴 라이프 64 CUPPING LAB 아라비카의 그린 빈 바이어 루이스 우르쿠요와 함께하는 커핑 현장 68 COFFEE FARMS IN BALI 아라비카의 스페셜티 커피 생두가 탄생하는 발리 바투카앙 농장 72 WELLNESS SPACE IN BALI 케네스 쇼지가 눈여겨 본 발리의 웰니스 브랜드 알케미 76 COFFEE TOOLS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아라비카의 커피 도구들 86 MOMENT OF INNOVATION 에스프레소 머신의 판도를 바꾼 슬레이어와 창립자 제이슨 프리폰테인 94 COFFEE BUFFERS 데우스 엑스 마키나 창립자 데어 제닝스 등 다양한 분야의 커피 애호가들이 말하는 아라비카 102 OPINION : KEITA AONO 넘버텐의 수석 디자이너 아오노 케이타에게 듣는 아라비카의 공간 디자인 철학 108 ICONIC STORES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디자인 스튜디오와 그들이 설계한 아라비카의 아이코닉한 매장 124 SURROUNDINGS 아라비카 매장이 자리한 서울·뉴욕·런던의 동네와 이웃한 명소들 130 PARTNERS 아라비카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견인하는 인도네시아·중국·한국의 프랜차이즈 파트너들 136 VISITORS 교토와 발리의 아라비카를 찾은 전 세계 방문객들 142 BRAND STORY 교토에서 시작해 세계적 커피 브랜드로 성장한 아라비카의 이야기 148 BEHIND THE BRAND 창립자에게 직접 듣는 아라비카를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 150 INTERVIEW : MAKOTO NAKAMURA, ERIKO MATSUDA 아라비카와 케네스 쇼지를 지탱하는 아시아믹스 재팬 부사장 나카무라 마코토, 아라비카의 브랜딩을 매만지는 브랜드 컨설턴트 매니저 마쓰다 에리코 154 TENANT 키오스크 매장이 자리한 입지로 살펴본 아라비카의 경쟁력 160 UNDERDOGS 제3의 도시에서 시작해 세계적으로 입지를 굳힌 커피 브랜드들 230 OUTRO■ 매거진 《B》 균형 잡힌 브랜드를 한 호에 하나씩 소개하는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이다. 브랜드가 지닌 철학은 물론 숨은 이야기와 감성, 문화까지 감각적으로 담고 있어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 2011년 11월에 창간하여 지금까지 패션, 라이프스타일, 테크, 도시 등 90여 개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소개해왔다. (www.magazine-b.com) ■ 이슈 소개 아흔 두 번째 매거진《B》입니다. 많은 이가 커피를 기호식품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곧 사람마다 최고의 커피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죠. 누군가에게는 잠을 깨는 커피가 최고의 커피이고, 누군가에게는 편의점이나 무인매장에서 빠르게 마시는 커피가 최고의 커피입니다. 집에서 천천히 내리는 커피든, 휘핑크림을 진하게 올린 블렌디드 커피 음료든 때와 상황에 맞게 개개인의 최고가 될 수 있는 것이 곧 커피의 특징이자 특권인 셈입니다. 이런 커피의 다층성이야말로 커피를 미식 영역으로 끌어올린 제3의 커피 물결(third-wave coffee) 이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대로, 네스프레소는 네스프레소대로, 스페셜티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대로 존재하죠. 한 나라의 식문화 수준이 높아졌다고 해서 길거리 음식이나 패스트푸드가 고유의 가치를 잃지 않듯 커피 역시 우열을 가리기보다 차이를 즐기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매거진《B》가 인텔리젠시아, 블루보틀 커피에 이어 소개하는 % 아라비카 % Arabica(이하 아라비카)는 그 차이를 즐기는 시대에 어울리는 커피 브랜드입니다. 2022년 10년 차를 맞은 이 일본발 브랜드는 프랜차이즈 형태로 매장을 전개하면서 동시에 스페셜티 커피의 DNA를 일부 흡수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40대의 나이에 브랜드를 창립한 케네스 쇼지 Kenneth Shoji 역시 여러 인터뷰에서 20대 시절 스타벅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인텔리젠시아나 블루보틀 커피가 카페 공간과 커피 기구를 다루는 방식에서도 영감을 얻었음을 스스럼없이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아라비카를 그들의 카피캣이라 부를 수는 없습니다. 브랜드의 본거지나 다름없는 도시 교토의 미학을 공간에 이식하는 방식, 고유의 메뉴 구성, 매장이 들어설 입지와 시기까지 아라비카는 브랜드의 독창성을 구축하는 일을 무엇보다 섬세하게 다뤄왔으니까요. 그 중심에 있는 케네스 쇼지는 커피 스페셜리스트이기보다 브랜드 애호가, 글로벌 사업가에 가까운 인물입니다. 그는 커피 원두를 고르고 음료의 퀄리티에 집중하는 만큼 각 지역 매장의 디자인 언어, 굿즈 상품의 완성도 등에도 동일한 수준의 수고를 기울입니다. 커피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이 그의 캐릭터를 통해 필터링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매거진《B》편집 팀과 발리에서 나눈 인터뷰에서 케네스 쇼지는 브랜드의 방향성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때로 스페셜티 커피는 괴짜스러움을 우선시하곤 합니다. 저는 괴짜 같은 사람이 아니에요. 일반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죠. 제게 커피를 만드는 것은 스크램블드에그를 만드는 것과 비슷합니다. 신선하고 좋은 달걀을 사서 잘 섞기만 하면 돼요. 달걀의 색깔과 맛을 하나하나 묘사할 것까지는 없어요. 그저 기본에 충실하는 겁니다.” 그의 말처럼 아라비카에서는 ‘커피만이 오직 특별하다’는 자의식 대신 ‘커피를 통한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더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대다수의 성공한 비즈니스는 후자와 같은 의지를 통해 강한 동력을 얻곤 하죠. 삶을 둘러싼 여러 브랜드들이 상향 평준화된 탓에 우리는 장인의 태도와 자세를 더 귀하게 여기곤하며, 상대적으로 비즈니스 마인드는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완성도의 끝에 이르는 것만큼 품질의 스탠더드를 설정하고 그것을 관리하는 일 역시 하나의 장인 정신일 수 있음을 아라비카는 보여줍니다. 그래서인지 아라비카를 정의하는 커피와 프랜차이즈라는 두 단어 중 저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이 브랜드를 바라보고자 하는 마음이 더욱 생겨납니다. 홍콩에서 시작해 교토에서 본질을 다듬고 중동과 미국, 영국 등으로 확장한 이들의 여정이 마치 한 편의 시리즈를 이어가듯 계속 호기심을 자극해주길 바라면서요. . 편집장 박은성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 트렌드 2023
다이어리R / 이윤화, 김성화 (지은이) /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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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R
소설,일반
이윤화, 김성화 (지은이)
2017년부터 매년 달라지는 소비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따라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와 함께 현시점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외식 키워드를 제시해온 가 올해로 6번째 발간을 맞이했다. 거대한 시대의 변곡점에서 진화한 소비자들이 바라는 취향과 가치가 무엇인지 보다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더욱 빨라진 변화의 속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먼저 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현재 주목해야 할 외식 트렌드를 총 6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하며 분야별로 인기 있거나 유망한 외식 형태와 아이템을 분석해보고 참고할 수 있는 우수한 적용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하였다.2023 외식 트렌드 키워드 -내 식당 유니버스…오너와 브랜드 세계관 품은 식당들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내가 먹고 소비하는 것이 바로 나 자신 -MSG 워너비 오프라인 외식 일상...내 ‘취향’에 맞는 새롭고 ‘안전’한 ‘경험‘ -공생테크...기술에서 찾는 인간다움, 사람에게서 찾는 기계다움 -아웃소싱 라이프…간편식, 배달이 바꾼 집밥 -포스트 로컬리즘…지역 콘텐츠의 무한한 가능성 2023 외식 분야별 트렌드 포커스 - 신(新)중식 Mz-inese부터 치킨까지, 주목받는 외식 아이템은? - 끼니를 경험재로 바꾸는 트렌디한 외식 공간의 형태는? - 서울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와인 로드는? 2023 대한민국 카페 & 디저트 트렌드 -오픈런부터 아이돌 콘서트 부럽지 않은 ‘광클’ 부르는 카페&디저트 -베이글, 도넛, 파이… 원(One) 아이템의 다채로운 베리에이션 -민트초코 다음은 무엇?... 이색 플레이버의 즐거움 -위로의 음식, 프리미엄 디저트 & 파인 디저트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트렌드의 시그니처… 골목에서 놀다, 골목상권 그리고 다이어리알의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엄선한 서울과 전국의 맛집 리스트 수록!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 트렌드, 그 여섯 번째 이야기 “2023 대한민국을 이끄는 외식 트렌드“ -세계관을 품은 식당, 일상이 콘텐츠 & 재화가 되는 소비자를 만나다 -새롭게 도약하는 외식 산업 속 주목할 외식 트렌드 키워드와 트렌드 아이템 -서울 맛집 700, 전국 맛집 1500 수록! 2017년부터 매년 달라지는 소비 환경과 사회적 이슈에 따라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와 함께 현시점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외식 키워드를 제시해온 가 올해로 6번째 발간을 맞이했다. 팬데믹의 긴 터널을 거치면서 우리의 외식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 즐겨 찾던 레스토랑의 음식이 간편식으로 변형되어 가정에서도 즐기게 되었고 배달 가능한 음식의 영역도 무한히 발달하게 되었다. 이윽고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되면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가고 싶었던 식당으로 달려가 셰프의 음식을 탐닉하고 즐기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음식 하나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식당의, 외식 본연의 순기능이라 하겠다. 현시점의 대한민국 외식 신은 음식 자체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갈망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매우 빠른 속도로 무한히 진화하고 있다. 특히 발달된 IT 기술을 기반으로 트렌드를 받아들이고 소비하는데 적극적인 국내의 소비자의 속도와 니즈에 발맞추어 K-문화의 황금기 속에서 영감을 받은 셰프, 다방면의 창작자들에 의해 크리에이티브하고 차별화된 외식 상품과 공간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푸드 테크 기술이 접목되어 현재 서울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트렌디한 미식 도시로 발돋움 하였다. 물론 그 안에는 많은 외식 자영업자의 고단함과 고통스러웠던 생존 고난도 묻어 있다. 이에 에서는 거대한 시대의 변곡점에서 진화한 소비자들이 바라는 취향과 가치가 무엇인지 보다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더욱 빨라진 변화의 속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먼저 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현재 주목해야 할 외식 트렌드를 총 6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소개하며 분야별로 인기 있거나 유망한 외식 형태와 아이템을 분석해보고 참고할 수 있는 우수한 적용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하였다. 또한 더욱 알찬 리스트와 함께 돌아온 ‘서울의 골목 상권과 맛지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고급 맛집 정보를 담은 ‘다이어리알’의 맛집 가이드인 도 함께 수록하여 정보와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국내 대표 외식 정보서로 한발 앞서 외식 트렌드를 이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으며, 더욱 풍요로운 외식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들을 책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았다.
완벽한 팀
플랜비디자인 / 마크 허윗, 사만다 허윗 (지은이), 이종민 (옮긴이), 이긍호 (감수)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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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마크 허윗, 사만다 허윗 (지은이), 이종민 (옮긴이), 이긍호 (감수)
상생 파트너십 모델을 제시한다. 상생적 파트너십은 각 개인이 이루어 낼 수 있는 수준보다 더 높은 성과를 도출하며 단순한 총합이 아니라, 더 깊이 있고, 광범위하며, 창의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성과물을 도출해내는 관계를 말한다. 상생적 파트너십 모델은 5개의 원칙, 5개의 실행스킬, 일련의 상생적 행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원은 모든 파트너십, 팀, 조직의 핵심부인 중앙에 위치한다. 이 원칙은 실행 스킬들이 실현되는 구조(뼈대) 역할을 한다. 실행 스킬들은 서로 매칭되는 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짝이 되는 팔로워십은 원의 왼쪽 편에 있다. 상호 보완적인 리더십 스킬은 대각선으로 반대인 오른쪽 편에 위치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의사결정 지지’는 ‘의사결정 구조화’와 상호보완적이다. 만약 최고의 의사결정을 원한다면, 이들 두 가지 모두가 필요하다. 짝을 이루는 이 다섯 가지 스킬들은 관련된 복수의 행동들을 포함한다. 행동은 하나의 모범사례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조정해서 적용해야 할 것으로 이해해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상황이 변화하면, 리더십과 팔로워십 행동도 상황에 맞게 진화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대인관계의 유연성이다.SECTION 01 새로운 접근 CHAPTER 01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한 이유와 그 의미 팀 기반 업무 수행 ? 개인몰입에서 팀몰입으로 지속적 관계 구축 능력: 대인관계의 유연성이 업무역량의 핵심 파트너십 모델® 소개 CHAPTER 02 팔로워십에 대한 고찰 CHAPTER 03 새로운 유형의 리더십 SECTION 02 기본 원칙 CHAPTER 04 원칙1 파트너십에는 리더십과 팔로워십 모두가 필요하다. 이들은 서로 동등하고 역동적이며, 서로 다르다. CHAPTER 05 원칙2 리더십은 프레임을 구축하는 능력이며, 팔로워십은 그 안에서 창조하는 능력이다. CHAPTER 06 원칙3 연결관계 구축을 위해 린인(Lean in)하라 CHAPTER 07 원칙4 긍정성을 중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라 CHAPTER 08 원칙5 목표를 깊이 있게 공유하라 SECTION 03 파트너십 스킬 CHAPTER 09 의사결정 파트너십 스킬 커크 선장과 스포크 박사 사례: 당신이라면 누구를 신뢰하겠는가? 의사결정 구조화: 리더의 역할 의사결정 지지: 팔로워의 역할 CHAPTER 10 관계구축 파트너십 스킬 관계구축의 외통수와 교착상태의 극복방법 관계 구조화: 리더의 역할 관계 형성: 팔로워의 역할 CHAPTER 11 조직 유연성 파트너십 스킬 멍게처럼 뇌를 파괴해버리는 실수를 하지 않는 법 조직 멘토링: 리더의 역할 조직 유연성 발휘: 팔로워의 역할 CHAPTER 12 소통 활성화 파트너십 스킬 4요인 소통, 장애물, 편견, 그리고 실수들 소통을 흘러 넘치게 만들기: 리더의 역할 소통의 효과를 즉시 표현하기: 팔로워의 역할 CHAPTER 13 성과 창출 파트너십 스킬 나의 운전이 맘에 든다면 경적을 울려라! 헌신과 몰입의 동의 성과의 DNA 성과 코칭: 리더의 역할 성과 극대화: 팔로워의 역할 CHAPTER 14 개인, 팀, 조직의 개발 성장과 개발 개인 개발 팀 개발 조직 개발파트너십의 기본 원칙과 5가지의 상생적 파트너십 스킬 1980년대에 단 20%였던 팀 기반 업무는, 2010년대에는 80%까지 증가하게 된다. 몰입(flow)은 1970년대 ‘개인중심세대(Me Generation)’의 산물이다. 그도 그럴 것이, 1980년대에는 업무의 단 20퍼센트만이 팀에 의해 수행되었다. 이런 현실은 1980년대 영화 ‘월 스트리트’의 고든 게코가 상징하고 있는데, 주인공은 함께 일하자는 말에 ‘친구를 원한다면, 강아지를 구해봐’라고 응수한다. 유명한 리더십의 상징인 리 아이아코카, 젝웰치, 도널드 트럼프 등도 개인주도, 개인성취를 성공의 지름길로 활용한 것으로 사람들 입에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2010년대에는 팀에 의한 성과창출이 80퍼센트까지 증가했다. 우리는 지금 ‘우리중심 세대(We Generation)’에 살고 있다. 적어도 이 시대에서 성공하려면, 한 마리의 강아지 보다는 더 많은 것을 소유해야 한다. 협업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또한 과거보다 훨씬 더 잘 해야 하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기업에 있건, 정부기관 혹은 학계에 있건 간에, 21세기 변화의 복잡성은 구성원들에게 팀 차원의 마음과 헌신을 요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변화’에 대해서 말할 때에는 그 맥락 속에는 흡수해야 할 신기술, 새로운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글로벌화, 시장의 변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급격한 증가 등이 포함된다. 이런 모든 상황은 시시각각 변화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구성원들과 조직을 괴롭히고 지장을 주는 것은 ‘대인관계’ 또는 ‘파트너십’의 빠른 변화 속도이다. 최근 우리는 거의 실시간으로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재구축하며 일한다. 대인관계의 변화는 새로운 직업, 새로운 상사, 새로운 지배주주, 새로운 팀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여러분이 지난 몇 년간 수행하고 있는 업무를 한번 생각해 보자.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현재 협업하고 있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함께 일하다가 이제는 더 이상은 함께 하고 있지 않은가?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가장 어려우면서도 까다로운 것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이런 업무방식은 우리 자신의 감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사람은 친했던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면, 다시 말해 가장 신뢰하는 리더, 헌신적인 리더, 협조적인 동료, 좋은 친구를 잃게 되면, 모든 지원 체계를 상실하게 된다. 팀웍의 중요성 증대와 대인관계 유연성 요구 확대, 이 두 가지 트랜드는 밀접하게 짝을 이루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이 업무가 팀을 통해서 이뤄지기 때문에, 그리고 이 팀들이 수시로 형성되고 재형성 되기 때문에, 대인관계의 유연성은 팀에서 팀으로, 상사에서 다른 상사로, 프로젝트에서 다른 프로젝트로,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잘 적응해내기 위한 필수 요건이 되었다. 다행히도 이런 협업을 잘하면서도 ‘동시에’ 대인관계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리더십에 대한 근원적인 재인식이다. 그리고 팔로워십이다. 이 책은 상생(generative) 파트너십 모델을 제시한다. 상생적 파트너십은 각 개인이 이루어 낼 수 있는 수준보다 더 높은 성과를 도출하며 단순한 총합이 아니라, 더 깊이 있고, 광범위하며, 창의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성과물을 도출해내는 관계를 말한다. 상생적 파트너십 모델은 5개의 원칙, 5개의 실행스킬, 일련의 상생적 행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원(guiding principles)은 모든 파트너십, 팀, 조직의 핵심부인 중앙에 위치한다. 이 원칙은 실행 스킬들이 실현되는 구조(뼈대) 역할을 한다. 실행 스킬들(skills)은 서로 매칭되는 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짝이 되는 팔로워십은 원의 왼쪽 편에 있다. 상호 보완적인 리더십 스킬은 대각선으로 반대인 오른쪽 편에 위치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의사결정 지지’는 ‘의사결정 구조화’와 상호보완적이다. 만약 최고의 의사결정을 원한다면, 이들 두 가지 모두가 필요하다. 짝을 이루는 이 다섯 가지 스킬들은 관련된 복수의 행동(behaviors)들을 포함한다. 행동은 하나의 모범사례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조정해서 적용해야 할 것으로 이해해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상황이 변화하면, 리더십과 팔로워십 행동도 상황에 맞게 진화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대인관계의 유연성이다. 이 책의 핵심 독자 리더십이란 이제는 단순히 형식적 역할과 직위를 가진 소수의 사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팔로워십도 부하 직원들 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다. 실무적인 관점에서, 모든 구성원들은 리더십 역할을 보유하는 ‘동시에(AND)’ 팔로워 역할도 가지고 있다. 이 표현은 엄청난 용기를 주는 표현인데, 리더십을 모두의 것으로 범위를 확장하고, 왜곡된 팔로워십을 정상화 시킬 수 있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이 관점은 리더와 팔로워 모두에게 솔직하고 유익한 토론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또한 우리 자신과, 팀, 조직 내에서 리더와 팔로워 모두를 코칭하고 육성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이 전체적 접근법은 구성원들의 잠재력을 자극해서, 탁월하면서도 건강하며 행복한 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모든 자료들은 멘토링 프로그램이나 리더십 교육, 조직 몰입도 제고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 이미 현업에서 사용 및 검증 되었으며, 수정 및 보완의 과정을 거쳤다. 또한 개인 코칭이나 전문가 육성프로그램, 팀 빌딩, 조직개발 프로그램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및 검증되었다. 동시에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거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조직들에서 검증되었다. 이 책의 사용법 개인개발, 팀 개발, 조직개발 개인, 팀, 조직 또는 고객사의 협업 스킬 강화 파트너십을 구축하거나 강화하고자 할 때(대상은 리더, 팀원, 동료, 고객, 프로젝트 멤버, 이사회 멤버, 전략적 협력관계자 등) 추천사 [‘나는 인정받는 팀장이고 싶다’ 공저자들의 추천의 글] [토미] 업무 현장에서 다양한 문제를 만날 때면 어떤 이는 문제를 끙끙 앓으며 혼자 해결하려고 안간힘을 쏟는가 하면, 어떤 이는 팔로워와 함께 솔루션을 찾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며 성과를 이끌어 냅니다. 요즘 같은 복잡한 사회에서 아무리 뛰어난 리더십을 갖춘 리더라도 구성원들과 함께 하지 않으면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리더십의 통념적인 개념을 깨고 구성원과의 팔로우십, 파트너십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며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리더십을 시기 적절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등 다양한 도구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법도 알 수 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아로마] 조직에 대한 깊은 성찰이 돋보이는 글을 만나게 되어 참 기쁘게 생각합니다. 함께 일한다는 것을 이렇게 쉽게, 명쾌하게 풀어낸 책이 얼마나 있을까요? 하나의 조직, 우리의 조직 안에서 리더십과 팔로워십이 연결되어 상생적 파트너십을 발휘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습니다. [맥스]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슬기로운 회사생활, 조금은 더 즐겁고 행복한 조직생활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인정받는 리더는 인정받는 팔로워이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리더에게만 무거운 변화의 책임을 지울 것이 아니라 팔로워도 거기에 맞는 책임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멋진 살사춤을 추는 남녀 한쌍처럼 서로 부족한 것을 메꿔주고, 서로 잘하는 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파트너십이 만들어진다는 작가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케빈] '파트너십은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합이다.' 참으로 공감되는 문장입니다. CEO 등 일부를 제외 하고는 세상의 모든 리더는 리더이자 팔로워입니다. 리더는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동시에 발휘해야 하는데 이러한 프레임을 함께 가져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5가지의 주제인 의사결정, 관계, 조직, 소통, 성과로 연결하여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가? 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실천한다면 훌륭한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앤드류] 조직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왔음에도 아래와 소통하는 리더십은 체계적인 교육으로 받아들인 반면, 위와 소통하는 팔로워십은 개인의 처세 기술쯤으로 여겨왔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마도 팔로워십을 그저 ‘일 잘하는 방법’의 하나로 생각했기 때문일 겁니다. 동전이 앞면과 뒷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 책에서는 리더십과 팔로워십을 서로의 동반자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농구게임의 사례를 들면서 조직과 다름없는 경기장에서 농구공은 누구에게든 갈 수 있으며, 공을 가진 사람은 리더가 되고 다른 선수들은 팔로워가 되어야 승리를 향해 갈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 구축 스킬까지도 다루고 있기에, 리더와 팔로워가 모두 읽어야 할 필독서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브루스] 언제가부터인지 번역서를 피하게 되었다. 미국 번역서는 지나치게 개념적이고, 가치 지향적인 당위론 얘기가 많아 잘 와 닿지 않았고, 일본 번역서는 또 지나치게 스킬 중심, 툴 중심에다가, 너무나도 치밀하게 매니지먼트해야 할 것들을 많이 짊어지게 해 지레 지치기까지 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깜작 놀랐다. 미국 책과 일본 책의 장점만을 잘 섞어 결합해 놓은 형식과 구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중간 중간 핵심 키워드로 내용을 정리하고 있고, 명언, 명구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각종 도표와 그림을 통해 저자들의 주장을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 실행도구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여러 다양한 유용하게 쓰일 툴들도 제시하고 있다. 일본 책의 특징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팔로워십과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과 개념 해석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나, 우리는 지금까지 변화를 논하면서, 외부환경에 대한 팀이 아닌 개인, 그리고 관계가 아닌 역량만의 변화를 생각해왔었는데, 이 책은 팀 전체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파트너십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얘기한다. 창의적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 이건 미국 책의 특징이다. 목차만 보아도, 간략히 내용만 리뷰해 보아도, 좋은 책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당장 사고 싶은 책. 여러 지인과 조직의 한 구성원으로 일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널리 권하고 싶다. [타이슨] 그동안 우리가 접했던 많은 리더십 책들은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혹은 구성원이 리더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에 관한 일면만을 다루고 있어 반쪽자리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아쉬웠다. 그런데 이번에 이런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주는 책이 나왔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같은 바램이 있다. 리더는 리더대로 팀원들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자율적으로 알아서 일했으면 하고, 팀원은 팀원대로 상사나 동료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배려를 해 주길 바란다. 이 책에서는 고성과를 창출하는 리더와 팀구성원 모두가 팀의 성과창출을 위해 상황에 따라 리더로서 때로는 플레이어로서 무엇을 해야 할 지 잘 보여주고 있다. ‘고성과창출팀=리더십 + 팔로워십’의 발현을 고민하는 리더를 포함한 팀원 전원이 ‘파트너십’을 발휘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들은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스캇] 리더십은 언제 시작되는 것일까요? 팀장이나 어떤 직책 타이틀을 획득하는 순간에 시작되는 것일까요? 아마 아닐 것입니다. 오늘날 어떤 조직안에서 일하는 동안 우리는 모두 어떤 일의 리더이면서 팔로워입니다. 이제 우리는 타고난 신분에 의해 일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중요한 과업을 이룩하기 위해 저마다의 역할을 나누어 맡았을 뿐입니다. 우리의 역할은 유동적이며, 팔로워의 역할을 통해 리더십을 배워나갈 수도 있습니다. 목표했던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간단해 보이는 일들 하나하나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고, 평범해 보이는 프로세스 하나하나가 서로간에 명확히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바람직한 관계형성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팀으로서 성과를 내는 데에 필요한 매우 효과적이고도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유연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조직을 만들고 싶다면, 또 조직안에서 성과를 창출하는 데에 역할을 기여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현대의 조직에서 리더십은 역동적이다. 모든 구성원들이 경우에 따라서 리더십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제 더 이상 리더십은 조직 위계상의 특정 지위가 아니라, “현재 공을 가지고 있는 사람” 관점에서 정의된다. 그 사람은 현재 가장 기술 전문성이 뛰어난 사람일 수도 있고, 가장 열정적인 사람 혹은 창조적 영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리더십을 담당할 수 있는 역량·능력·추진력을 보유한 사람일 수도 있다. 조직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표와 목표 설정의 중요성에 대해 이미 이해하고 있다. 저자는 여기에 더해, 고성과 파트너십의 근간에 존재하는 목표의 비판적 특징을 강조하고자 한다. 목표는 반드시 공유되어야 한다. 아주 깊이 있게 제대로 공유되어야 한다. 이 사례는 의사결정 프로스세스가 반드시 단순 결정에 그치지 않고 ‘실행’까지 확장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드시 시간 계획과, 단계별 전략, 단계별 점검시점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이런 과정 없이는, 초반에 아무리 좋은 의도였고 최고의 구성원들에 의한, 구성원들의 공감을 얻은 결정이라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 구조화된 의사결정 프로세스는 다른 모든 구성원들을 하나의 진행 경로에 올려놓아야 한다. 구성원들이 목표와 팩트를 기반으로 의사결정 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런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게 되면, 즉흥적으로 할 때보다 더 효과적이며, 비용이 절약되며, 지속실행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이건희 27법칙
미다스북스 / 김병완 글 / 20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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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완 글
삼성을 300배 성장시킨 숨겨진 비밀 코드 개인과 조직을 혁신하여 300배의 성장을 이끈 결정적 비결! 저자는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6시그마 전문가로 활동하며 삼성이 초일류로 도약하는 과정을 내부에서 철저하게 느끼고 경험했다. 그 후 우연히 시작한 독서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수천 권의 책을 읽었다. 이건희를 직접 만나기도 했던 저자는 삼성에서의 직장 경험과 수천 권의 독서를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건희와 그의 경영법칙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여 이건희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거의 모든 서적과 자료를 조사하고 공부했다. 이처럼 오랜 경험과 깊은 연구를 마치 씨줄과 날줄처럼 잘 엮은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책보다도 더 일목요연하면서도 다각적으로 무엇보다 정확하게 이건희의 경영법칙을 설명하고 있다.keyword 1 진돗개 집요함으로 끝장을 보라 법칙 1 생生 데이터를 끊임없이 수렵하라 법칙 2 실패를 무릅쓰고 목표를 향해 전진하라 법칙 3 때를 놓치지 않고 대담하게 공격하라 episode 1 이건희와 진돗개 keyword 2 영화 다각적으로 사고하라 법칙 4 리더에겐 관리가 아닌 창조가 필요하다 법칙 5 하나의 돌로 다섯 마리의 새를 잡아라 법칙 6 창의적으로, 창의적으로, 또 창의적으로 episode 2 이건희와 영화 keyword 3 마니아 천재와 마니아, 그들과 소통하라 법칙 7 1%가 99%를 먹여 살린다 법칙 8 시대를 앞서는 담대한 목표를 설정하라 법칙 9 혁신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episode 3 이건희와 마니아 keyword 4 스포츠 에티켓과 룰을 지키며 상대를 제압하라 법칙 10 에티켓을 갖추되 선제압하라 법칙 11 0.0001의 한계를 넘어야 한다 법칙 12 리더가 승패의 결정적 관건이다 episode 4 이건희와 스포츠 keyword 5 목계 카리스마로 상대를 제압하고 목표를 달성하라 법칙 13 카리스마로 압도하라 법칙 14 자신이 하는 업의 개념을 파악하라 법칙 15 경청과 겸손함은 스스로 존엄해지는 길이다 episode 5 이건희가 인내를 배우는 법 keyword 6 메기 끊임없는 경쟁으로 조직을 강화하라 법칙 16 변화의 제1보는 나부터 근본적으로 변하는 것 법칙 17 패스트팔로워가 아니라 퍼스트무버가 되라 법칙 18 실패해도 상을 줘라, 단 이유가 있는 실패에 episode 6 미꾸라지와 메기로 조직에 활기를 주다 keyword 7 논어 사람을 가장 소중히 여겨라 법칙 19 인간미와 예의범절도 경쟁력이다 법칙 20 잘하면 당근을 많이 주고, 잘못하면 당근을 조금 줘라 법칙 21 중요한 것은 사람, 사람, 또 사람이다 episode 7 이건희와 지행용훈평(知行用訓評) keyword 8 연 기회는 위기에서 포착하고, 기회에선 위기를 대비하라 법칙 22 잘 나갈 땐 위기를 의식하고, 위기 시엔 공격하라 법칙 23 21세기 사업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법칙 24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멀리 보라 episode 8 바람이 매서울수록 연은 더 신나게 난다 keyword 9 독서 지독한 독서로 자신과 조직을 도약시켜라 법칙 25 다르게, 또 다르게 생각하라 법칙 26 목숨 걸고 자기계발하라 법칙 27 독서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준비하라 episode 9 이건희와 책 Good to Great 위대한 이건희를 위하여 주註왜 지금 이건희 법칙을 말하는가? 세계적인 기업이 줄줄이 무너져가는 상황에서 아시아의 작은 기업이 25년 만에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났다! 과연 그 속에 숨겨진 비밀 코드와 경영법칙은 무엇일까? 개인과 조직을 혁신하여 300배의 성장을 이끈 결정적 비결! 9가지 핵심키워드로 27가지 필승법칙을 밝힌다!! “백년이 채 되지 않은 재물신 하나가 있다고 한다. 게다가 이 재물신 앞에선 한국사회에서 가장 권력이 막강하다는 대통령들도 고작 5년짜리 계약직 고용사장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지만 민주공화국의 원리가 이 신 앞에선 무용지물이라고 할 정도다. 그 막강한 신이 누굴까? 바로 삼성이다. 삼성의 불법이 드러나도 수사기관은 수사를 제대로 못하고, 공소기관은 공소를 주저한다고 한다. 빵 하나 훔쳐도 감옥에 보낸다는 법원은 그보다 몇백 배 더한 불법에도 그저 솜방망이 처벌을 할 뿐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국에 사는 어떤 이들은 한국민을 ‘삼성왕국의 신민’이라고 한다.” -조국,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21세기북스(2011), 196쪽 참조 삼성은 언제부터 공공의 적이 되었을까? 수많은 기업들 사이에서 유독 삼성을 향한 시선이 곱지 않은 건 무슨 이유일까? 그렇다면 삼성이 해체되거나 경영진이 바뀌면 모두가 원하는 세상이 오는 것일까? 이 책은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나 근거 없는 가설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객관화된 자료와 통계를 바탕으로 삼성을 재조명했다. 삼성은 불과 25년 만에 수두룩하게 무너진 경쟁 기업들 사이에서 무려 300배(시가총액 기준)의 성장을 일궈내며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그 25년이란 시간은 이건희가 삼성을 경영한 햇수와 일치한다.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그의 놀라운 경영 전략과 비법은 ‘은둔의 제왕’이라는 별명처럼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고, 연구되지 않았다. 모든 비즈니스맨이 잭 웰치를 따라하고, 피터 드러커에게서 배우며, 스티브 잡스를 선망의 눈길로 바라볼 때, 이 책은 가장 가까운 데서 가장 혁신적인 성장을 일궈낸 ‘이건희’를 파헤치고자 했다. 그 결과, 가장 한국적인, 그리고 가장 성공적인 경영법칙 27가지를 도출할 수 있었다. 우리는 조직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있어서, 더 나아가 경영자와 리더가 아닌 일반 직장인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어 성공을 이끌 수 있는 이 결정적 비결을 ‘이건희 27법칙’이라 부르고자 한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건희를 재조명하다 2010년 기준 삼성그룹의 임직원은 34만 4천명에 달한다. 그리고 또 매년 수만 명씩 새로운 사람을 뽑는다. 물론 여기에는 외국인 임직원도 포함되어 있다. 삼성은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기 때문이다.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회사인 삼성전자만 보더라도, 국내 근무 인력과 해외 근무 인력이 반반이다. 또한 2011년 삼성그룹의 매출 255조 원은, 대한민국 한해 예산인 325조 원의 75%에 육박한다. 그만큼 삼성이 대한민국에 끼치는 영향은 막강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수많은 자료와 문헌을 통해 파악한 바로는 그 중심에 분명히 이건희가 있다. 1987년 회장에 취임한 후 올해로 25년째 삼성을 이끌고 있다. 그가 취임했을 당시, 삼성그룹의 총 매출액은 17조 4천억 원이었다. 단순히 숫자로 판단하지 않더라도, 현재 삼성의 브랜드 가치(세계 17위) 등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가 이뤄진 것이다. 이건희가 회장으로 취임했을 당시에는 국내 선두권 기업에 머무를 뿐 세계 시장에선 전혀 인정받지 못했던 삼성이었다. 스티브 잡스, 잭 웰치, 피터 드러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앤드류 카네기, 록 펠러……. 당신이 생각하는 뛰어난 혹은 훌륭한 경영자는 어떤 사람인가? 위에서 열거한 인물들은 모두 뛰어난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그렇다면 그 공통점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바로 자신만의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속된 조직의 가치를 드높였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누군가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데에는 분명한 기준이 있다. 예를 들어, 축구 선수라면 경기를 통해 보여 준 실력을 토대로 그가 얼마나 위대한 축구 선수인가를 평가한다. 화가라면 그가 창작한 예술 작품을 통해 얼마나 대단한 화가인지를 평가한다. 작가라면 그가 집필한 작품을 통해서 얼마나 뛰어난 작가인지를 평가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방법이자 원칙이다. 위대한 경영자와 리더를 평가하는 기준에는 여기서 한 가지가 추가된다. 바로 조직의 ‘변화’이다. 그가 처음 조직을 이끌 때의 상황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큰 변화가 있었는지-더 구체적으로는 발전과 성과를 말한다-를 보여 주는 구체적인 수치와 통계가 바로 그것이다. 이건희는 ‘선진국을 보고 배우라’는 아버지의 지시로 초등학교 5학년 때 일본으로 유학을 결다. 그때부터 시작된 일본과의 인연은 와세다 대학으로 이어졌다. 그 후로도 전자 산업에 뛰어들었을 때, 반도체 사업을 시작했을 때 늘 일본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다. 소니와 도시바, 파나소닉과 샤프는 모두 삼성전자의 벤치마킹 대상이었다. 제품의 품질이나 세계적인 명성, 체계적인 시스템과 훌륭한 인재, 그리고 매출에 이르기까지 삼성이 이들 일본기업보다 나은 것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산요전기에서 라디오와 텔레비전 생산 기술을 배우기도 했고, 심지어 일본 반도체 기술자를 주말마다 한국으로 데려와 기술을 가르치게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삼성전자의 제품은 미국이나 일본의 전자상가에선 한쪽 구석을 벗어나지 못하는 저렴한 상품이었다. 그런 상황을 보다 못한 이건희는 1993년 신경영 선언을 외쳤다. 이미 덩치가 커진 삼성이 과연 완전히 바뀔 수 있을지 기대 반 우려 반의 시선이 그들을 주목했다. 그리고 10년 후. 삼성전자의 시가 총액은 소니를 앞질렀다. 당시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는 “학생이 선생을 앞질렀다”고 보도할 정도였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건희는 어떤 경영법으로 희대의 역전극을 이뤄냈을까? 삼성전자는 작은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무섭게 달려 나갔다. 언젠가부터 일본의 전자 기업은 더 이상 삼성전자의 경쟁자로 여겨지지도 않았다. 과연 누가 위대한 기업인인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묻는다. “과연 한국에는 위대한 경영자가 정말 없는 것일까?” 어쩌면 우리 사회에 존경 받는 인물들이 많지 않은 이유는 엉뚱한 데에 있는 것이 아닐까? 자신의 분야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뛰어난 업적을 달성해 낸 인물이 있다면, 존경은 고사하고 그러한 점을 마땅히 세상에 알리고 인정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배워야 하고 따라야 하지 않을까? 성숙한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한국에 잭 웰치와 피터 드러커와 스티브 잡스 같은 위대한 경영자가 없는 이유는 어찌 보면, 우리가 한국의 경영자들에 대해 색안경을 낀 채 그들의 경영 능력과 리더십을 제대로 평가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이 책의 집필 목적은 이건희를 포장하여 실제 능력보다 과장하거나 반대로 왜곡되고 편협한 시각으로 그를 평가절하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철저히 사실을 바탕으로 어떻게 그가 삼성을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이끌었는지 밝히려는 것이다. 또한 이건희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그의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정확히 분석하고 정리하여 주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문에 중점을 둔 부분 역시 그의 경영능력이고 리더십의 근원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나도 당연하고 기본적인 사실은 내버려둔 채, 다양한 방법으로 그를 조명하고 분석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이건희를 주제로 한 책들이 여러 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그에게서 무엇을 제대로 얻고 배워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 주고 있는 책은 별로 없다. 따라서 스스로를 경영하거나, 리더가 되어 조직의 성장을 반드시 이루고 싶은 사람들이거나, 나아가 뛰어난 경영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피터 드러커나 잭 웰치, 스티브 잡스와 같은 다른 나라의 경영자들을 상대적으로 높이 평가하면서 한국의 경영자들에 대한 분석과 인정이 잘 이뤄지지 않은 시대에 분명히 경종을 일으켜 줄 만한 책이 될 것이다.
슬기로운 인간생활
북랩 / 천영선 (지은이) /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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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천영선 (지은이)
행복은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 것이라는 걸, 동서양에서 모두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등잔 밑이 어둡고, 파랑새는 바로 곁에 있었다고.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고 때로는 미래를 위해 현실을 감내하기도 하지만 가끔 행복은 손을 뻗을수록 멀어지는 신기루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행복 전도사 천영선이 전하는 행복 비법은, 이미 깨달은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미 곁에 와 있는 행복을 깨닫고 새롭게 발견해내는 길, 단순명료하지만 삶 자체를 바꿀 수 있는 희망이다.내 삶의 목적 선언서 프롤로그 왜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선택한 것들로 인해 고통받는가? PART 1 인간의 운명이 무엇인가? 1.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우주와 자연의 일부로서의 인간이라는 종(種) 이기적 유전자의 조합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2. 인간의 삶이란 무엇인가 수레바퀴와 같이 돌고 돈다 헛된 꿈과 욕망을 좇는다 의식과 무의식 속에 살아간다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 모순과 혼돈 속에서 몸부림친다 3. 인간의 운명은 존재하는가 과연 인간의 운명은 존재하는 걸까 4. 인간의 운명은 무엇인가 주어진 본성에 기인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거대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작은 목표들을 성취해 나가는 과정과도 같다 결핍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다 삶은 고통을 참고 견디는 시험의 연속적 과정이다 삶은 잠시 위탁받은 것이다 삶이란 잠시 왔다 사라져 가는 것이다. 5. 운명은 바뀔 수 없는 것인가 운명(運命)은 바뀔 수도 있고 절대적일 수도 있다 몸부림쳐도 바뀌지 않는 절대적인 운명(常數) 개인의 자유의지와 노력에 따라 바뀌는 운명(變數) PART 2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1. 사랑 에로스(Eros) 사랑 스토르게(Storge) 사랑 필리아(Philia) 사랑 파토스(Pathos) 사랑 아가페(Agape) 사랑 2. 미래 운명에 대한 무지(無知) 미래의 운명을 알 수가 없다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간의 운명이다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3. 우주와 자연의 무한한 은혜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은 우주와 자연에 있다 우주의 섭리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PART 3 인간은 왜 사는가? 1. 행복은 삶의 목적이 아니다 우리는 왜 계속 살아야 합니까? 2. 생존 밥은 먹고 사냐?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그저 웃지요 삶은 기적이다 3. 번식 종족번식을 위한 본능적 행위 우열한 인자를 남기기 위한 본능적 행위 4. 행복은 삶의 수단이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 1 PART 4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깨달음 너 자신을 알라 삶에 정답은 없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인식으로부터 자연에 순응하며 본능에 충실하게 살면 그뿐이다 너무 잘하려 굳이 애쓰지 말고 너무 의미를 부여하려 하지도 말라 지금 이대로 좋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자 평범하게 사는 삶도 쉽지 않다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 2. 받아들임 세상은 내 바람대로 평화롭게 흘러가지 않는다 살아 있음에 행복하라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 매사에 감사하라 3. 내려놓음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것일까? 단순하고 소박한 삶 148 삼무(三無: 無執着, 無我執, 無我) 4. 끌어당김 구하라 그럼 얻을 것이다 궁하면 통한다 소원을 끌어당기는 3가지 법칙 5.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려 있다 아직도 성공과 행복을 믿나요? 성공해서 행복한 삶이 아니라 행복하면 성공한 삶이다 성공이 아닌 성장이 중요하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다 결국, 언제 어디서나 삶의 문제의 정답은 태도로 귀결된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6.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다섯 가지 진리 죽음을 기억하라(Memento Mori) 현재를 즐겨라(Carfe Diem) 나와 내 인생을 사랑하라(Amor Fati) 자생력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라 머리엔 현실을, 가슴엔 이상을, 발은 오늘이라는 땅에… 부록 길을 잃고 방활할 때 인생 위기관리 매뉴얼 위험에 처했을 때 외롭거나 두려움에 처했을 때 삶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때 평안과 휴식이 필요한 때 근심과 걱정이 있을 때 슬픔에 잠겨 있을 때 사람에 대한 실망감으로 가슴 아플 때 돈이 없어 힘들다고 느낄 때 내가 한 일에 낙심하여 풀이 죽거나 의기소침해질 때 화가 나고 분노가 느껴질 때 힘들고 지칠 때 에필로그 이제는 삶과 행복의 의미를 다시 깨달아가고 있습니다행복전도사와 함께 풀어보는 행복 방정식 행복을 찾는 네 개의 질문과 확실한 해답! 지금의 삶에 의문이 많은 당신의 삶도 슬기롭게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언제까지 자신의 삶에 속고 살 것인가? 언제까지 행복을 찾아 정처없이 헤맬 것인가? 행복은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 것이라는 걸, 동서양에서 모두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등잔 밑이 어둡고, 파랑새는 바로 곁에 있었다고.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고 때로는 미래를 위해 현실을 감내하기도 하지만 가끔 행복은 손을 뻗을수록 멀어지는 신기루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행복 전도사 천영선이 전하는 행복 비법은, 이미 깨달은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미 곁에 와 있는 행복을 깨닫고 새롭게 발견해내는 길, 단순명료하지만 삶 자체를 바꿀 수 있는 희망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정말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책을 접하게 되어 행운이었고 책을 읽으면서 행복하였습니다. 어떤 사람과의 만남이 완전히 딴사람으로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어떤 책과의 만남이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저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소중한 삶과 행복의 의미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주어진 삶을 오롯이 살아가도록 일깨워 주는 이 책을 모든 분께서 꼭 한 번쯤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금란_사업가, 금영자산운영 회장 나의 인생을 찾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바쁜 일상을 멈추고 나중으로 미뤄둔 나의 삶을 살게 되었어요. 인간의 삶과 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좋은지를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어요. 삶에 지친 직장인이라면 꼭 한 번은 읽어볼 책인 듯 싶습니다. 박경원_회사원, 두 아이의 아빠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 더욱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를 깨닫게 해준 감동적인 내용으로, 삶과 행복의 의미, 평범한 삶이 주는 가치에 대해 다시금 깨우치게 해준 최고의 걸작이네요.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은 책 중 하나로 꼭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박민경_전업주부, 세 아이의 엄마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변화하는지는 물론 그 어떤 존재가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우리의 시각과 인식은 어느 시점에 형성된 생각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변화하는 존재와 불변하는 고정된 기억 사이의 충돌’에 따라 고통스러워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시간은 흐르고 사물은 변화한다. 가만히 한번 생각해보라 선과 악, 죄와 벌, 천국과 죽음, 삶과 죽음, 빛과 그림자, 위기와 기회, 창과 방패, 시작과 끝, 음과 양이라고 어느 시점에서 생각했던 것들이 또 다른 어느 시점에서 똑같이 여겨지던가? 선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악이 되고 악이라고 생각되던 것들이 선이 되는 것, 위기가 기회가 되고 기회가 위기가 되는 것 등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시공간과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인식되는지 경험하고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우리는 과거의 특정한 순간들과 존재에 대해 아름다운 과거로 남겨져 있기에 이 과거를 다시 경험하고 포착하고자 하는 욕망과 현재와의 괴리 그리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욕망이 절대로 일치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의 삶은 항상 모순과 혼돈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우리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인데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피곤하고 힘든 것이다. 고로 우리의 삶은 행복을 추구하는데 어쩔 수 없이 피곤하고 힘들다는 모순적인 특성을 본질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다. “그동안 많은 고생 끝에 이제야 인생이 피나 했는데 시한부 인생이라니 정말 안타깝구나” 그런데 병문안을 갔다 온 친구 중 한 명이 병문안을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그 자리에서 세상을 떠나버리고 말았다. 그러니까 사고로 죽게 된 친구 입장에서 보면 자신은 겨우 하루밖에 못 사는데 친구가 1년밖에 못 산다고 안타까워하면서 위문을 한 셈인 것이다. 다른 사람의 죽음을 위로하다 바로 자신이 죽음에 맞닥뜨릴 수도 있는 것이다. 이렇듯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우리 인간의 운명이다.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란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세상의 좋고 나쁨을 예측할 수 없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생겼다고 너무 자만할 것도, 불행한 일이 생겼다고 너무 낙심할 것도 없다는 말이다. 살다 보면 먹구름 뒤에 햇볕이, 햇볕 뒤에 먹구름이 몰려올 수 있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변화무쌍하므로 눈앞에 벌어지는 결과만을 가지고 너무 연연해할 필요도 없다.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으며 우리 손에 달려 있지도 않다. 예측 불가능하고 모순적이고 비합리적인 우리 세상에서는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오늘을 허투루 보내지 말고 오늘만 살 것처럼 삶을 살고 즐기는 것이 유익하고 바람직한 삶이다. 그러니까 오늘을 마지막처럼 최선을 다하다 보면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된다. 영원히 살 것처럼 소중한 오늘을 허투루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냉철히 돌아볼 필요가 있다. 너무 잘하려고 하면 어느 순간 자신의 자아가 설치게 된다. 내가 아무리 잘하고 내 능력의 최고치를 발휘한다고 할지라도 부처님 손바닥 안에 손오공처럼 자연의 섭리 안에서 살아가게 되어 있다. 개개인의 능력이 해결해 주는 것도 있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차라리 나를 내려놓고 자신의 운명을 믿으면 된다. 우주 자연의 힘이 우리를 태어나게 했으니 우리를 살게 하는 것도 자연이니까 우리는 너무 잘하려 애쓰지 않고 적당히 순응하고 살면 된다. 그렇다고 “에라 모르겠다. 될 대로 돼라” 그런 무책임한 삶을 살라고 하는 게 아니다. 먼저 내 자아를 내려놓고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살 때 우주의 온갖 기운이 우리를 도와 더욱 바람직한 삶을 살아가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은 내가 내 뜻대로, 내 방식대로 하려는 것은 내려놓으라는 것이다. 그저 우주와 자연의 섭리에 맞춰 자연스럽게 살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난 최선을 다할 거야!”라고 주문을 외쳐라.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부담감을 덜 수 있으며 에너지가 넘쳐 흐르게 될 것이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對天命)이라 했다.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것이다. 마음의 짐을 벗어버리되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된다.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종종 표면적으로 보이는 모습과 실제 본질과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문제는 또 존재한다. 바로 세상과 삶의 의미가 항상 ‘변화’한다는 것이다. 의미는 부서지기 쉽다.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유노북스 / 이도훈 (지은이)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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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도훈 (지은이)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꽉 막힌 돈의 흐름을 확 풀린다! 자산 시장의 중력처럼 작용하는 금리의 법칙들을 알면 지금 나에게 일어나는 경제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다. 경제 문제를 이해하면 금리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고 금리가 나를 돕도록 이용할 수 있다. 일정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는 금리의 법칙만 알면 모든 것이 간단해진다. 금리 높은 은행을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예금보다 높은 이율로 저축할 수 있고, 대출 이자를 낮출 수 있다. 퇴직금 수익을 올리고, 금리 사이클에 맞춰 안전하게 투자할 수도 있다. 또한 자신에게 맞도록 자산 포트폴리오도 구성할 수 있다. 여기 금융 전문가가 내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도록 금리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했다. 현재 농협은행에서 근무하는 저자 이도훈은 10년간 수많은 고객을 만났다. 이율이 조금 더 높은 예금 상품을 찾는 고객부터 이자가 조금 더 낮은 대출 상품을 원하는 고객은 물론 자산을 재정비하고 관리하고 싶은 고객까지, 사람들은 저마다 돈 문제로 고민했다. 특히 금리가 변동될 때마다 사람들이 안게 되는 궁금증과 막막한 고민에 명쾌하고 전문적인 해결 방법이 필요했다. 이렇게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을 위해 금리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지금 바로 나에게 맞는 금리 활용 방법까지 낱낱이 담았다. 돈은 관리하지 않는 사람에서 관리하는 사람으로 이동한다. 단돈 1원까지 달려 있는 금리를 알면 내 돈 1원까지 지킬 수 있다. 대출 이자 때문에 고민인 사람부터 높은 금리로 이득을 보고 싶은 사람, 계속 전세를 살아야 할지 월세를 살아야 할지, 집을 사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사람, 주식과 채권을 팔지 보유할지 더 살지 고민인 사람까지 금리의 영향을 받는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추천사 “자산 시장의 중력을 이용하여 나아갈 것”_이상건(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 “우리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단 한 권의 금리 책”_박양섭(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 부장) “답답함과 궁금증을 풀어 주는 금리 사용 설명서”_하승봉(농민신문사 사장) 들어가며_금리를 제대로 알아야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01 도대체 언제까지… 금리가 너무해? 02 금리가 100%나 올랐다고? 03 그 많던 돈은 누가 다 옮겼을까? 04 금리가 사과 한 상자라면 05 1,000만 원의 가격은 얼마일까? 06 금리, 물가, 경제의 뜨겁거나 차가운 삼각관계 07 골디락스의 시나리오 08 시장에 언제 돈이 풀리고 회수될까? 09 왜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다른 나라 금리는 더 오를까? 10 경제는 스텝 바이 스텝 11 어떻게 아무도 금리를 의심하지 않을까? 12 주식에는 황소와 곰이, 금리에는 매와 비둘기가 있다 13 금리야 나 좀 구해 줘 14 1금융권 거래 실적을 쌓아야 하는 이유 15 왜 저축 금리보다 대출 금리가 더 빨리 반영될까? 16 은행마다 금리가 다른 까닭 17 우대 금리와 가산 금리, 어떻게 더 받을까? 18 파킹 통장과 CMA 통장, 어떻게 활용할까? 19 단리와 복리 똑똑하게 계산하기 20 이자가 적금 7%, 정기 예금 4.5% 어디에 가입할까? 21 주택 청약 통장을 내가 쓸 일이 있을까? 22 저축 은행에 돈을 맡겨도 정말 안전할까? 23 예적금 금리 높은 은행 찾아 삼만리? 24 나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25 사업비 떼는 저축 보험 상품에 가입해도 괜찮을까? 26 잠들어 있는 퇴직 연금을 깨워라 27 투자 성향이 적극적이라면 시도해 볼 만한 ELS 28 낙인 찍은 ELS는 무조건 손해일까? 29 채권은 언제 사고 언제 팔까? 30 ELS보다 안전하고 예금보다 이율 높은 상품이 있다? 31 개인도, 기업도, 경제도 쓰러트리는 신용 경색 32 경제 침체 언제가 시작일까? 33 원 달러 환율이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34 달러를 사야 할 때와 팔아야 할 때 35 가장 저렴하게 환전하는 방법 36 왜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가 떨어질까? 37 금리 상승기에 주식 투자하는 방법 두 가지 38 금리와 집값이 나를 울리는 이유 39 금리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 투자법 40 금리가 오를 때는 전세보다 월세가 좋을까? 41 버블 뒤에 기회가 온다는데 집을 사야 할까? 42 돈 갚는 데도 전략이 필요할까? 43 대출할 때 알아야 하는 코픽스와 CD 금리 44 주택 담보 대출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45 주택 관련 대출 가장 저렴한 상품 알아보기 46 고정 금리와 변동 금리, 나에게 더 유리한 방식은? 47 신용이 곧 돈이다 48 어떻게 대출 금리를 저렴하게 받을까? 49 대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줄 몰랐다면 50 금리 인상으로 힘든 자영업자라면 51 금리 때문에 파이어족과 멀어진 것 같다면 52 금리 상승기에 자산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바꿔야 할까? 53 금리 하락기에 자산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바꿔야 할까? 54 경기와 투자 시점을 알아보는 두 가지 방법 55 물가의 동향을 알아보는 두 가지 지표 56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경기는 순환한다 57 부자는 금리를 따라 움직인다 참고 문헌대출과 저축부터 신용과 자산 관리까지 금융 전문가가 총정리한 내 자산을 지키고 늘리는 재테크 전략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 이상건 강력 추천★ 2022년 4월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기준 금리가 총 6차례 인상됐다. 사상 최초로 기준 금리가 7회 연속 인상될 예정이다. 주택 담보 대출 금리 또한 인상되어 2023년에 들어서자마자 8%를 돌파했다. 수입은 그대로인데 지출이 커져서 무작정 허리띠를 졸라매지만, 언제까지 경기가 어려울지 불안하고 막막할 것이다. “빚 때문에 고민인데 어떻게 이자 부담을 줄일까?” “이자 7% 적금이 좋을까, 4% 정기 예금이 좋을까?” “고금리, 고물가, 고부채 시대 내 자산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꽉 막힌 돈의 흐름을 확 풀린다! 자산 시장의 중력처럼 작용하는 금리의 법칙들을 알면 지금 나에게 일어나는 경제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다. 경제 문제를 이해하면 금리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고 금리가 나를 돕도록 이용할 수 있다. 일정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는 금리의 법칙만 알면 모든 것이 간단해진다. 금리 높은 은행을 일일이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예금보다 높은 이율로 저축할 수 있고, 대출 이자를 낮출 수 있다. 퇴직금 수익을 올리고, 금리 사이클에 맞춰 안전하게 투자할 수도 있다. 또한 자신에게 맞도록 자산 포트폴리오도 구성할 수 있다. 여기 금융 전문가가 내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도록 금리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했다. 현재 농협은행에서 근무하는 저자 이도훈은 10년간 수많은 고객을 만났다. 이율이 조금 더 높은 예금 상품을 찾는 고객부터 이자가 조금 더 낮은 대출 상품을 원하는 고객은 물론 자산을 재정비하고 관리하고 싶은 고객까지, 사람들은 저마다 돈 문제로 고민했다. 특히 금리가 변동될 때마다 사람들이 안게 되는 궁금증과 막막한 고민에 명쾌하고 전문적인 해결 방법이 필요했다. 이렇게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을 위해 금리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지금 바로 나에게 맞는 금리 활용 방법까지 낱낱이 담았다. 돈은 관리하지 않는 사람에서 관리하는 사람으로 이동한다. 단돈 1원까지 달려 있는 금리를 알면 내 돈 1원까지 지킬 수 있다. 대출 이자 때문에 고민인 사람부터 높은 금리로 이득을 보고 싶은 사람, 계속 전세를 살아야 할지 월세를 살아야 할지, 집을 사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사람, 주식과 채권을 팔지 보유할지 더 살지 고민인 사람까지 금리의 영향을 받는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이상건(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 추천★ ★박양섭(NH농협은행 본점 영업부 부장) 추천★ ★하승봉(농민신문사 사장) 추천★ 대출과 저축부터 신용과 자산 관리까지 단돈 1원도 금리에 달려 있다 “대출 이자가 왜 이렇게 올랐지?” “내 주식이 왜 이렇게 떨어진 거야?” “월급 빼고 다 오르네” “금리는 도대체 언제 떨어질까?” 금리가 무섭다. 2022년 4월부터 중앙은행이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서 빠른 속도로 인상한 기준 금리는 2023년 3분기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본다. 신문, 뉴스, 토론 프로그램에서 매일 금리 이야기로 뜨겁다. 금리는 자산 시장의 중력과 같아서 경제의 흐름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금리가 아주 작게 오르거나 내리기만 해도 물가, 예적금과 대출, 부동산, 주식, 채권, 외화, 금, 원자재까지 돈으로 연결된 모든 것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그럼 세계와 국가의 경제 상황이 바뀌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지금 당장 내 통장의 잔고가 줄어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순간 누군가는 대출 이자와 신용 등급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고, 또 누군가는 예적금 이자로 절세를 고민한다. 금리는 내 돈 1원까지 움직인다. 그런데 ‘금리는 이자’라는 기본적인 의미만 알고 가만히 지켜본다면 자신에게 일어나는 돈 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별안간 불행이 들이닥쳤다거나 행운이 따랐다고 여기게 된다. 이처럼 금리에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가 태어났다. 금리에 대한 답답함과 궁금증, 돈의 흐름이 모두 풀리는 57가지 금리 사용법 금리의 법칙이 있다. 농협은행에서 근무하는 은행원이자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의 저자 이도훈은 “금리 변동은 모두가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다”라면서, 이 책에서 안내하는 금리의 법칙과 금리 활용법을 안다면 재테크와 자산 관리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금리가 변동될 때마다 사람들이 안게 되는 궁금증과 막막한 고민들이 풀리는 금리의 법칙과 누구나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57가지 금리 사용법을 모두 정리해 소개했다. ★ 금리가 올라서 대출 금리도 올라갔다면? 기준 금리를 올린다고 하면 나의 재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은행의 모바일 앱에서 ‘마이데이터 자산 관리’ 서비스를 통해 나의 자산 현황과 부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금리가 오르면 갚아야 하는 대출 이자가 많아진다. 이런 시기에는 고정 지출을 줄이고, 여유 자금이 있다면 대출 원금을 최대한 갚아 나가야 한다. 대출을 받았다면 당일부터 우대 금리 조건을 충족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우대 금리는 대출을 받은 시점부터 3개월까지 무조건 적용받을 수 있다. ★ 대출 금리를 줄일 수 있을까? 금리 인하 요구권이란 ‘대출 등의 계약을 체결한 자가 재산 증가나 신용 등급 또는 개인 신용 평점 상승 등 신용 상태의 개선이 인정되는 경우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즉 대출받은 사람의 신용 상태가 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출은 금리 인하 요구가 가능하고, 신용 상태와 무관한 대출은 금리 인하 요청이 불가하다. 금리 인하 요구 대상은 주택 담보 대출, 신용 대출 등이고, 비대상은 예적금 담보 대출, 중도금 대출, 이주비 대출, 정책성 자금 대출 등이다. ★ 왜 저축 금리보다 대출 금리가 더 빨리 반영될까? 대출 금리는 변동 금리로, 금리 산정 주기가 도래하면 기준 금리 및 시장 금리 변동에 따라 대출 금리가 반영된다. 저축 금리는 고정 금리로, 일반적인 정기 예금의 경우 1~2년 만기 상품이기 때문에 금리 적용이 늦게 반영되는 것처럼 보인다. 이자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기존에 가입한 상품의 금리와 현재의 금리를 주기적으로 비교하여 금리 인상이 많이 되었다면 만기를 기다리지 말고 해지 후 새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 주식 투자 그만해야 할까? 경제가 좋지 않을 때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다. 주가가 하락했을 때 내 돈으로만 투자했다면 기다릴 수 있지만,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했을 때는 내 돈을 입금해야 한다. 당분간 주가가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면, 주가가 하락하면 수익이 나는 상품인 인버스(리버스) 상품에 투자하면 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은데 종목 선정이 어렵다면 ETF나 인버스 ETF에 투자하면 된다. ★ 채권에 투자할 시점일까? 금리가 오르면 채권 수익률은 올라가고 채권 가격은 내려간다. 금리가 고점일 때 채권을 매수하고 기다리다가 금리가 하락할 때 채권을 매도하면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돈은 관리하지 않는 사람에서 관리하는 사람으로 이동한다 이 책에서 알려 주는 금리의 법칙과 57가지 금리 사용법은 금리가 인상할 때도, 인하할 때도 써먹을 수 있다. 왜 대출 이자가 올라서 생활이 어려워지는지, 왜 정기 예금 이자가 많아져서 이득을 보는지, 왜 집값이 반토막 나는지, 왜 고공행진하던 주식이 곤두박질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다. 그럼 금리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금리가 나를 돕도록 이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현재 대출 이자 때문에 고민인 사람부터 높은 금리로 이득을 보고 싶은 사람, 계속 전세를 살아야 할지 월세를 살아야 할지, 집을 사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사람, 주식을 팔지 보유할지 더 살지 고민인 사람까지 금리의 영향을 받는 모두에게 최고의 경제 입문서가 될 것이다. 대출 이자를 더 낮추고, 내 돈을 잘 지키고, 돈을 더 많이 불리고, 다시 돌아올 기회를 잡기 위한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 이 책이 곁에서 힘이 돼 줄 것이다.‘금리=이자’라는 기본적인 의미 이외에 금리는 많은 법칙을 갖고 있습니다. 이 금리의 법칙들을 제대로 알면 나에게 일어나는 경제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왜 대출 이자가 올라서 생활이 어려워지는지, 왜 정기 예금 이자가 많아져서 이득을 보는지, 왜 집값이 반토막 나는지, 왜 고공행진하던 주식이 곤두박질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설명할 수 있죠. 그리고 금리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금리가 나를 돕도록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 이자를 더 낮추고, 내 돈을 잘 지키고, 돈을 더 많이 불릴 수 있죠. 또한 어떻게 다시 돌아올 기회를 잡을지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나와 금리의 관계에 따라 재테크와 자산 관리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 ‘금리를 제대로 알아야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에서 금리는 일정한 범위 내에서 움직입니다. 즉 지금 금리가 높다고 해서 앞으로도 계속 이자를 많이 받을 것이라 생각하며 미래를 설계하면 안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계속 올라가니까 더는 버틸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후회하고 좌절하지 않아도 됩니다. 금리는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합니다. 지금부터 금리에 대해 알아 가면 후회와 걱정이 희망과 행복으로 바뀔 것입니다. - ‘01. 도대체 언제까지… 금리가 너무해?’에서 물이 가득 찬 저수지 앞에 논이 있습니다. 여름에 비가 오지 않는 가뭄 상태가 지속되면 물이 부족하여 논이 메마르고 갈라집니다. 이때 저수지의 수문을 열어 물을 방류합니다. 그럼 황폐한 논에 물이 공급되면서 농사가 잘됩니다.즉 기준 금리를 내리면(수문을 열면) 돈의 양이 많아져서(물의 양이 많아져서) 경제가 좋아집니다.반대로 비가 많이 와서 논에 물이 가득 차면 논에 더 이상 물이 흘러가지 않도록 저수지의 수문을 닫고 둑을 더 높입니다. 물이 더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고여 있는 물이 서서히 다른 곳으로 흘러가며 빠집니다.즉 기준 금리를 올리면(둑을 높이면) 돈의 양이 줄어들어서(물의 양이 줄어들어서) 경제가 좋아집니다.- ‘03. 그 많던 돈은 누가 다 옮겼을까?’에서
별빛 너머의 별
알에이치코리아(RHK) / 나태주 (지은이)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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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나태주 (지은이)
시 쓰기는 길거리에 버려진 보석들을 줍는 것과 같다는 시인 나태주. 그래서인지 나태주 시인의 시 소재들은 사람, 자연, 세상 등 다양하다. 그 어떤 것에서든 영감을 찾는 시인은, 버려져 굴러다니는 돌덩이를 보며 시를 쓰기도 하고, 스마트폰 알람 글에서도, 얼굴을 간질이며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서도 시를 쓰기도 하는 진정한 풀꽃 시인이다. 그가 10여 년 전부터 켜켜이 써내려간 사랑 시 365편을 엮어 <별빛 너머의 별>이라는 시선집을 출간했다. 세상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해 마치 연애편지를 쓰듯 써내려갔던 나태주 시인의 사랑 시 365편은, 마치 시인의 일생을 담듯 한 편 한 편 정성스럽게 고르고 고른 시들이다. 그리하여 나태주 시인의 인생에서 다시없을 사랑 시라 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시인 자신도 그동안의 사랑 시 중 결정판이라 강조하며 특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선집은, 현재를 살아가면서 불확실한 미래로 막막하고, 불안정하며 우울한 이들에게 현상 너머 진짜를 보는 반짝이는 별이 되라고 시인 특유의 따뜻하고 진솔한 시어로 위로를 전하고 있다.프롤로그 별을 그대 가슴에 1부 꼬마전구에 반짝 불이 켜지듯 별 1 별 2 개양귀비 꽃그늘 쾌청 꿈 제비꽃 일요일 구름 문자메시지 1 못난이 인형 퐁당 날마다 기도 선물 가게 1 가을밤 첫사랑 섬 첫눈 혼자 있는 날 별처럼 꽃처럼 한 사람 건너 떠난 자리 못나서 사랑했다 살아갈 이유 사진을 자주 찍다 어떤 흐린 날 너도 그러냐 새우 눈 하나님께 비밀일기 1 비밀일기 2 지상천국 나도 모르겠다 너한테 지고 다짐 두는 말 한 소망 나무 1 네 앞에서 1 네 앞에서 2 멀리 까닭 약속 하나의 신비 부탁이야 대답 져주는 사랑 목련꽃 낙화 가을의 차 하나님만 아시는 일 말은 그렇게 한다 웃기만 한다 민낯 보석 그 애의 꽃나무 사랑은 비밀 문자메시지 2 별을 사랑하여 물고기 숙이의 봄 어린 아내 물푸레나무 그늘 아래 또다시 묻는 말 딸 아버지 1 아버지 2 바로 말해요 이별 예감 차 숲속의 인사 쑥부쟁이 통화 지구에서 이사 가는 날 그 아이 이걸 어쩌나 나무 2 여행 몌별袂別 섬수국 히말라야 쏙소리감 꽃에 대한 감격 꽃 1 꿈처럼 오는 생각 오는 봄 눈사람 밤이 깊을수록 기다리는 시간 은방울꽃 옥잠화 선물 1 사랑은 마지막 기도 방문 때로 사랑은 들국화 2부 날마다 새날처럼 가슴 설레며 도깨비 사랑 그 말 짝사랑 1 그래서 꽃이다 각성 붉은 꽃 한 송이 또 다른 행복 짝사랑 2 소망 과연 사랑이었을까 이별에게 물봉선 1월 1일 미루나무 본다 한 마디 바람 부는 지구 위에 너를 보았다 1 너는 바보다 한 사람 비로소 차가운 손 감격 뿐이랴 삶 상생 사랑에 감사 말 너를 보았다 2 황홀 극치 약속 어린 슬픔 측은지심 동백 꽃 2 꽃 3 꽃 4 사랑이 올 때 이별 1 선물 2 제비꽃 사랑 그런 사람으로 별짓 장식 고백 꽃 5 너에게 감사 마음의 용수철 마음의 길 오밤중 카톡 1 몽유夢遊 사랑에 답함 왼손 큰일 느낌 며칠 혼자만 생각했을 때 멀지 않은 봄 묻지 않는다 그리하여, 드디어 태안 가는 길 외면 응답 다시 제비꽃 꽃잎 이슬 어린 사랑 오리 눈뜨다 가을도 저물 무렵 후회 영산홍 그냥 약속 매니큐어 입술 1 두고 온 사랑 사막 무지개 별 3 칸나 소망 잡은 손 찬바람 분다 그 아이 마른 꽃 작은 깨침 바람 부는 날 답답함 우정 인상 끝끝내 환청 돌담 내 곁에 오래 그리하여 사랑은 3부 어느 강을 건너서 너를 만나랴 생각 속에서 까닭 봄비가 내린다 너를 위하여 어떤 문장 까닭 없이 안쓰러움 문간에서 웃다 순간순간 의자 옆얼굴 눈부처 1 둘이 꽃 별들도 아는 일 그래도 남는 마음 그래도 부끄러움 불평 파도 곡성 가서 너 하나의 꽃 산행 길 너를 두고 1 어설픔 함께 여행 핑계 너를 찾는다 인생 바다 같은 어여쁨 블루실 아이스크림 청사과 국수를 먹으며 설렘 1 설렘 2 새초롬한 꽃과 별 여행의 끝 떠남 망각 비파나무 겨울 장미 눈 1 혼자서 중얼거리네 선물 3 선물 가게 2 어린 봄 조용한 날 제발 허튼 말 감사 사랑 앵초꽃 찻집 아침의 생각 내일도 여러 날 휘청 근황 첫눈 같은 모를 것이다 시로 쓸 때마다 야생화 제비꽃 옆 눈빛 매직에 걸리다 찻잔에 별, 이별 1 별, 이별 2 별, 이별 3 전화 눈부처 2 하루만 못 봐도 기도의 자리 미루나무 스스로 선물 꽃나무 아래 누군가 울고 있다 어린 시인에게 송별 1 송별 2 벚꽃 이별 그리고 별것도 아닌 사랑 사랑은 혼자서 수은등 아래 별이 흐르듯 슬픔의 몫 4부 꽃비 내리는 날에 다시 만나서 사진 카톡 2 재회 1 재회 2 선물 4 오후의 시간 바람 부는 날이면 그만큼 낙화 어쩌면 좋으냐 연인 봄이니까 날씨 좋다 별 4 귀걸이 맹목 어디만큼 가서 향기 떠나는 너 바다 이별 사랑 꽃구경 철부지 마음 노래로 너를 두고 2 호수 1 늦여름 아리잠직 느낌으로 목소리 듣고 싶은 날 해거름 녘 금세 호수 2 손 인사 재회 3 재회 4 가을날 맑아 계단 입술 2 포옹 봄비 만나지 못하고 맨발 고칠 수 없는 병 사랑은 이제 선물 아침 좋은 때 행운 작은 마음 이별 이후 그러므로 추억 애인 육아 퇴근 슬이의 애기 젊은 엄마에게 엄마 마음 허둥대는 마음 다시 초보 엄마에게 모를 일 그래도 너 보고 싶은 날 분꽃 옆에 부모 마음 빈방 한 아름 너에게도 봄 네가 없음 겨울에도 꽃 핀다 발견 옛날 찻집 또 하나 사랑 셔터의 유혹 너 가다가 새벽 감성 멀리 기도 드라이브 황혼 무렵 산버찌나무 아래서 나의 소망 가을 기다림 꽃 필 날 오지 못하는 마음 오키나와 여름 벚꽃 만개 우체국행 쪽지글 이제 사랑은 그 언약 에필로그 꿈이었다 지나간 사랑도, 소비해버린 인생도 허무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했다 고백한 나태주 시인의 사랑 시 365편 그대 부디 별을 가슴에 안아라. 그러고는 별이 가짜가 아니라 진짜가 되기를 바라며 그대의 길을 가라. 그러노라면 그대의 인생도 가짜가 아니라 진짜가 되는 날이 있을 것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시 쓰기는 길거리에 버려진 보석들을 줍는 것과 같다는 시인 나태주. 그래서인지 나태주 시인의 시 소재들은 사람, 자연, 세상 등 다양하다. 그 어떤 것에서든 영감을 찾는 시인은, 버려져 굴러다니는 돌덩이를 보며 시를 쓰기도 하고, 스마트폰 알람 글에서도, 얼굴을 간질이며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서도 시를 쓰기도 하는 진정한 풀꽃 시인이다. 그가 10여 년 전부터 켜켜이 써내려간 사랑 시 365편을 엮어 《별빛 너머의 별》이라는 시선집을 출간했다. 세상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해 마치 연애편지를 쓰듯 써내려갔던 나태주 시인의 사랑 시 365편은, 마치 시인의 일생을 담듯 한 편 한 편 정성스럽게 고르고 고른 시들이다. 그리하여 나태주 시인의 인생에서 다시없을 사랑 시라 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시인 자신도 그동안의 사랑 시 중 결정판이라 강조하며 특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선집은, 현재를 살아가면서 불확실한 미래로 막막하고, 불안정하며 우울한 이들에게 현상 너머 진짜를 보는 반짝이는 별이 되라고 시인 특유의 따뜻하고 진솔한 시어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세상은 다시금 빛나게 될 거야!” 나태주 시인,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빛과 같은 시로 응원하다 당신의 반짝임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외로움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슬픔을 또한 사랑합니다.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을 바라보며 나도 여기 오래 반짝이는 별빛이려 합니다.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보이지 않는 현상과 싸우면서 지치고 힘든 시기를 건너왔다. 또한 최악의 경기침체로 인해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에 휩싸여 방향성을 잃고 흔들리고 있다. 그렇게 버텨온 시간 속에 어김없이 새날은 밝아왔다. 나의 상황은 여전하지만, 세상은 야속하게도 잘만 돌아가고 있는 지금. “나에게 희망이 있다고, 나에게 내일이 있다고, 나에게 사랑이 있을 거라고 손짓하는” 시집이 있다. 바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나태주의 《별빛 너머의 별》 시선집이다. 이 시선집은 시인의 인생에서 굴레처럼 반복됐던 만남과 동행, 이별과 해후의 서사가 담긴 사랑 시 365편으로, 흔들리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정작 별은 별빛 너머에 있다. 우리의 능력과 시간이 도달할 수 없는 미지의 공간에 있다. 그렇다고 별이 아주 없는 거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어디까지나 별빛 너머에 별은 있다. 있어도 분명히 있다. 의심하지 말아라. 우리의 사랑도 그렇고 인생도 그러하리니. 우리 앞에 다가온 사랑과 인생도 그 표정 너머에 숨겨진 얼굴이 있다고 생각하자. 사랑 너머에 사랑의 실체가 있고 인생 너머에 인생의 본질이 있다고 생각하면 얼핏 포기하고 싶어도 쉽사리 그러지 못하리라. 사실 너머의 사실, 현상 너머의 또 다른 현상을 그리워하고 그것을 끝내 찾아가는 것도 우리의 지혜요, 용기다.” “새로운 꿈이 자라고 이어진다!” 시인의 고백이자, 살아갈 이에 대한 마음을 전하다 《별빛 너머의 별》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 꼬마전구에 반짝 불이 켜지듯’에서는 만남의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2부 날마다 새날처럼 가슴 설레며’는 동행의 걸음들을 담았고, ‘3부 어느 강을 건너서 너를 만나랴’에서는 이별의 아픔을 채웠다. 마지막 ‘4부 꽃비 내리는 날에 다시 만나서’는 해후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했다. 이는 그 옛날 시인의 고백일 수도, 또는 세상을 향한 고뇌일 수도, 자연을 향한 예찬일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그 고리들이 연결되어 새로운 꿈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렇게 모아진 꿈들이 인생이고 사랑이라고 시인은 말하고 있다. 세상은 점점 각박해져 가지만 나태주 시인은 아직 빛나는 세상이라 말하며 이번 시선집 《별빛 너머의 별》을 통해 위로 한 움큼을 고이 우리 손에 쥐어쥐듯 이 책을 선물처럼 내놓고 있다. 약속달빛이 있는 곳까지만 함께 가자손가락 걸었다풀벌레 소리 있는 곳까지개울 물소리 나는 곳까지만 함께 가자손가락 걸었다끝내 마음이 있는 곳까지만함께 가자오늘 바로 그랬다. 오는 봄나쁜 소식은 벼락 치듯 오고좋은 소식은 될수록 더디게굼뜨게 온다몸부림치듯, 몸부림치듯해마다 오는 봄이 그러하다내게 오는 네가 그렇다
바보 가족의 전도행전
쿰란출판사 / 이민자 (지은이) / 2021.05.10
15,000
쿰란출판사
소설,일반
이민자 (지은이)
한 가족이 3년 동안 전국 8도, 77개 소도시, 섬들을 고루 누비며 노방전도를 했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깊이 경험한 후에 채송화 씨를 넣은 전도지를 들고 길거리로 나가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한 가족의 전도여정을 통해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역사하심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전도행전 행렬에 동참하며 전도의 불을 일으키기를 바란다. 추천의 글 김충렬 원로목사(영세교회) 김태수 위임목사(영세교회) 임승안 박사(나사렛대학교 전 총장, 한생본 이사장) 머리말 1부_ 주님의 부르심과 전국 8도 노방전도 성령의 체험 성문 어귀 나병환자 네 사람 주님의 방문 무수리의 금향로 주님의 3가지 미션과 나사렛대학교 아저씨 채송화를 보아라! 심장에 십자가를 심으심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300명 어때? 채송화로 전도지를 만들다 3명의 천사 노방전도의 불꽃 점화 노방전도의 문을 연 7,000장의 채송화 전도지 천국에 없는 것 내 형제자매 영광의 길 걷기 전에 고난의 길 너 걸으라 영적 가라지 너는 나를 따르라 초라하게 위장된 주님의 십자가 전국 8도를 돌아라 전국 8도 복음 대행진 전라북도 전주 한옥마을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 강원도 춘천 하나님의 관심과 사람들의 관심 다시 밟은 청주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을 날리며 실족하지 않는 사슴의 발 2부_ 77개 소도시 노방전도 77개 소도시를 꿈꾸다(전국 시단위 도시) 망쳐버린 졸업고사 77개 소도시 영적 플랜 드디어 77개 소도시로 출정하다 남편과 아들에게 주신 선물 의왕시와 화성시 야간 전도 서울 경기 지역 마지막 소도시 보석이 된 눈물 번제와 같은 노방전도 3가지의 꿈 비교할 수 없는 예수님의 상처와 나의 상처 강원도 원주시 23차 동해시와 삼척시 군산시와 익산시 전라북도 김제시와 충청남도 논산시 전라남도 목포시와 나주시 경상북도 포항시 경상남도 일대에 4박 5일간의 전도 여행 경상북도 김천시와 구미시 수세미 100개의 헌신 경상북도 영주시와 안동시 전라남도 여수시와 순천시 전라북도 남원시와 정읍시 소도시 77개 중에 4곳만 남겨놓고 드러난 죄 깨진 바가지 천국열차 3부_ 섬 전도(국내 섬 40개 노방전도) 섬 전도의 깃발 나의 연약함 섬 전도 1차 대부도 구 척이나 되는 귀신 약함이 곧 강함이라 2016년 1월 16일 선재도를 가다 꿈에 찾아온 세계적인 선수 내 영적 날개가 저 새처럼 힘이 들어가요 영흥도 섬 전도 최대의 위기 혼자서 복음을 들고 불교 성지 석모도를 가다 사탄은 저 구름같이 될 것이다 주님의 심문 용유도 사과나무와 3가지 믿음 십자가 나무 원산도 섬 전도 15차 인천 신도와 시도 전라남도 신안군 장자도와 선유도 외나로도 주님의 크신 십자가, 나의 작은 십자가 거금도 청산도 땅끝마을 십자가 이야기 1 십자가 이야기 2 맺는말 화보_ 바보 가족의 전도행전전도, 특히 노방전도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때다. 하지만 복음은 끊임없이 전해져야 하고 선포되어야 한다. 이 책은 한 가족이 3년 동안 전국 8도, 77개 소도시, 섬들을 고루 누비며 노방전도를 했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깊이 경험한 후에 채송화 씨를 넣은 전도지를 들고 길거리로 나가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한 가족의 전도여정을 통해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역사하심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전도행전 행렬에 동참하며 전도의 불을 일으키기를 바란다.
망하지 않는 카페 차리기
비티타임즈 / 송승룡, 비티타임즈 편집부 (지은이) / 2018.09.21
30,000
비티타임즈
소설,일반
송승룡, 비티타임즈 편집부 (지은이)
최근 몇 년 동안의 카페 트렌드를 살펴보고, 세계 각국에 어떤 이색 카페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부록으로 이색 커피메뉴들도 소개한다.I 서론 8 II 카페 트렌드 11 A 카페에서 공부하는 카공족, 일하는 코피스족 증가 11 B 카페에서 한끼, ‘간편족’증가 13 C 대용량 커피 판매전문점 증가 17 D 커피의 프리미엄화, 스페셜티 19 E 커피도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커피머신 24 F 하이브리드 카페 29 G 화려한 대리석에서 빈티지로, 카페 인테리어 31 III 해외 이색카페 34 A 세계 곳곳의 시리얼을 한곳에, 시리얼카페 34 B 공중화장실에서 마시는 커피, Attendant Cafe Fitzrovia 36 C 캐릭터 인형 사용법, 무민카페 37 D 아키하바라에 메이드 카페, 메이드리밍 38 E 부엉이 카페, 슈에뜨 39 F 마초남들이 커피를 타주는 마초카페 40 G 훈훈한 집사가 있는 카페, BUTLERS CAFE 41 H 세인트 줄리아 음악원 42 I 무한리필 카페 ‘론론’ 43 J 모듈러 디자인 카페 45 K 3D프린터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MakersCafe 46 L 시간을 파는 ziferblat 47 M 커피와 세탁을 동시에~ 커피앤런드리(Coffee&Laundry) 49 N 아파트 원룸을 개조한 카페, 홈카페 50 O 연구실 테마 카페, Second Cup 50 P 하이브리드 이발소 카페 51 Q 교도소의 일부를 개조한 Jury Cafe 51 R 플립보드 카페 52 S 전용 멤버십 카페 52 T 토크(Torque)커피숍 53 U 낮잠 카페, 드리머(Dreamery) 53 V Sawada coffee 54 W 고양이들이 서빙하는, 고양이선녀 카페 55 X 정글카페 56 IV 국내 이색카페 58 A LP카페, ‘학림다방’ 58 B 나의 느낌을 공유하다. ‘느낌가게’ 60 C 잠을 파는 카페들 62 D 세계 음료 전문점 ‘베브릿지’ 64 E 자전거 카페 65 F 4F cafe 69 G 공감각적 커피 문화공간, 맥심 플랜트 71 H 메이크업 카페, 카페 미러룸 73 I 가수처럼 녹음할 수 있는 카페 루나 74 J 취미를 빌려주는 카페 플레이앤셰어 75 K 로스터리부터 추출까지 커스터마이징 커피, 그레이그리스트밀 76 L 수영장이 있는, 카페 앤아더 78 M 단독주택을 개조한 뉴그린다방 79 N 경주다방 80 V 부록 -이색커피 82 A 커피에 위스키와 생크림 ‘아이리시커피’, 82 B 아메리카노에 치즈를 얹다. ‘카페오스트’ 83 C 쓴짠쓴짠, 대만의 ‘소금커피’ 84 D 에스프레소와 레몬주스 마자그란 84 E 커피에 럼 2샷 추가, 파리제(Pharisaer) 86 F 밀크티와 커피의 조합, 홍콩의 위엔양 87 G 비엔나의 원조 오스트리아의 아인슈페너 88 H 커피가루를 직접 타먹는 터키시 커피 89 I 탄자니아 생강커피 90 J 커피와 계피스틱, 카페 드 올라 91 K 투명한 색 커피, 영국 클리어커피 92 L 버터를 넣은 방탄커피(bullet proof coffee) 93 M 맛있게 더럽다~! ‘더티커피’ 94 N 커피에 숯을 풍덩~!, 석탄커피 95 O 라떼 아트의 끝, 유니콘 라 96 P 비건들을 위한 스머프 라떼 97 Q 에스프레소+드립커피, 카페 토비오 98 R 아프리카 검은 후추를 커피에, 카페투바 99 S 에스프레소에 꿀 첨가, 카페 콘 미엘 100 T 달걀노른자와 커피의 만남, 카이저멜랑주 101 U 커피와 원유가 1:1, 코피 수수 파나스 102 V 그리스식 프라페 커피 103 W 인도의 커피 요거트, 라시(lassi)커피 104 X 커피에서 탄산수느낌이? 탄산수커피 105독특한 아이디어로 성공한 카페이야기 책으로 즐기는 이색카페투어 저마다의 특색을 가진 카페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우리나라의 카페 창업은 열풍이라 불릴 정도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창업아이템 1순위이다. 그러나 쉽게 생각해 시작했다가 망하기 쉬운 것이 바로 카페이다. 실제로 동네 커피숍들을 보면 한달 내내 열심히 일해도 임대료와 재료비, 인건비 등 비용만 겨우 건지는 곳도 많다.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소규모 카페의 임대료는 월 150만 원 정도로 최대한 저렴한 곳도 50~60만원 정도 든다. 비싼 임대료에 비해 월매출은 반토막인 경우도 많다. 객관적인 수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상가정보연구소가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2017년 말 기준으로 커피점 창업비용은(임대보증금, 권리금 등 점포 임차와 관련된 비용 제외) 평균 1억 2178만 9000원으로 나타났다. 입지가 우수한 곳에 책정된 권리금 등을 감안하면 통상 이보다 더 많은 금액이 소요될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2015년의 커피전문점 창업비용인 1억 2496만 3000원과 비교하면 2.53%가량 감소했다. 이는 소규모 점포에 창업 가능한 신규 브랜드들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평균 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해석된다. 근래에 론칭한 ‘라떼떼커피’, ‘빌리엔젤’, ‘카페 르호’, ‘GGUL’S COFFE, ‘아름다운커피 유니온’ 등의 신규 프랜차이즈 점포는 3000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해 평균 창업 비용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창업비용을 세분화하면 ‘인테리어 등 기타비용’이 1억 546만 8000원(86.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가입비’ 826만 1000원(6.8%), ‘보증금’ 497만 5000원(4%), ‘교육비’308만 3000원(2.5%)등 순으로 비용 부담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위험부담을 최소화하려고 작은 커피숍을 소자본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창업비용은 최소화하고 전략적으로 운영하여 매출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눈에 띄는 카페를 주로 찾았기 때문에 상권이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였지만 요즘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나 맛있는 카페를 검색하여 그 카페만의 특징이 있다면 골목이든 어디든 찾아가는 문화가 형성되었고 A급 상권이 아닌 곳에서도 카페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카페로 창업을 하고자 한다면 내 카페만의 무기가 있어야 망하지 않을 것이다. 카페도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소비자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또 변화한다. 요즘의 소비자들은 기존 틀을 벗어난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끼며 나의 취향에 맞는 카페를 선호한다. 이미 커피 시장은 포화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카페가 있다. 남다른 특징으로 손님을 끄는 카페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얼굴사진을 이용한 라떼 아트, 이름만으로도 관심을 끄는 더티 카푸치노,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아이스 아마레또 등의 이색적인 메뉴들로 매력을 어필하는 카페가 있다. 커피 자체뿐만 아니라 커피를 마시는 공간도 중요해지면서, 카페인테리어나 콘셉트가 색다른 카페도 많다. 카페 창업자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잘 파악하여 트렌드를 따르되 내 카페만의 전략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본 서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의 카페 트렌드를 살펴보고, 세계 각국에 어떤 이색 카페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부록으로 이색 커피메뉴들도 소개한다.
악역 영애 레벨 99 : 3
영상출판미디어 / 타나바타 사토리 (지은이), Tea (그림), 유시우 (옮긴이) /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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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타나바타 사토리 (지은이), Tea (그림), 유시우 (옮긴이)
갑작스레 나타난 어둠의 신에게 무녀로 인정받고 ‘평행세계에서 세계를 멸망시킨 유미엘라가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은 나. 그러고 보니 여기는 여성향 게임 속 세계였지. 히든 보스 유미엘라가 용사 일행을 이겨 버린 세계선이 존재한다는 건가.프롤로그1장 히든 보스, 어둠의 신과 만나다막간 1 레문2장 히든 보스, 빛의 신에게 습격당하다막간 2 사논3장 히든 보스, 전생의 비밀을 털어놓다막간 3 유미엘라4장 히든 보스, 히든 보스와 치고받다막간 4 패트릭5장 히든 보스, 히든 보스와 결판을 내다에필로그후기“나는 어둠의 신 레문. 일어나, 나의 무녀님.”“사람 잘못 보셨습니다.”──갑작스레 나타난 어둠의 신에게 무녀로 인정받고 ‘평행세계에서 세계를 멸망시킨 유미엘라가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은 나. 그러고 보니 여기는 여성향 게임 속 세계였지. 히든 보스 유미엘라가 용사 일행을 이겨 버린 세계선이 존재한다는 건가.쳐들어온다는 말을 들어도 처음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다른 세계에서 온 나를 물리치면 레벨 99 상한이 해제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렇다면 의욕을 안 낼 수가 없지!시리즈 소개“당신이 마왕이군요?!” “아닙니다. 그냥 히든 보스입니다.”여성향 RPG 세계로 환생한 주인공. 그런데 왠지 자신의 이름을 어디에서 들어본 것 같다.유미엘라 도르크네스…… 전생에 가지고 놀던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이자, 마왕을 쓰러트리면 튀어나오는 히든 보스가 됐다고?!게임 세계니까 레벨 업을 한 건 좋은데, 그만 게이머의 피가 끓어올라 레벨 99를 달성하고 만 유미엘라.주변 사람들은 유미엘라의 레벨과 검은 머리를 보고 ‘마왕’이라 부르기 시작하는데……?무심코 레벨을 올려 버렸지만 평온하게 살고 싶습니다!평온한 일상을 위해 발버둥 치는 레벨 99 악역 영애의 분투기, 제3권!
타샤의 말
윌북 /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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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타샤 튜더 지음, 공경희 옮김
느린 삶의 아이콘, 타샤 튜더의 자전적 에세이다. 56세에 산골 땅을 마련하여 정원을 가꾸고,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그리면서 살아간 자연주의자 타샤 튜더의 핵심이 담겨 있다. 꽃과 동물을 벗 삼아 살아가는 실제 모습이 생생한 사진들 속에 담겼고, 타샤 튜더 자신이 정원살이, 시골살이, 홀로살이에 대한 자기만의 생각을 글로 썼다. 낭만과 여유가 가득한 한편, 젊은 시절 이혼하여 홀로 네 남매를 키운 여성으로서 강인함과 특유의 위트, 인생에 대한 통찰력까지 느낄 수 있다. "우울하게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고 말하는 타샤 튜더, 그녀가 초대하는 오후의 티타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그 시간 동안 우리는 꽃들이 주는 활기, 정원일의 즐거움, 노동의 가치로움, 화가로서의 삶, 아름다운 것을 향한 의지 등 타샤가 솔직 담백하게 들려주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 타샤 튜더를 제대로 만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예쁘고 매력적인 책이다.프롤로그 -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 봄 우리가 바라는 것은 온전히 마음에 달려 있어요. 난 행복이란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여름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정신없이 살아요. 카모마일 차를 마시고 저녁에 현관 앞에 앉아 개똥지빠귀의 고운 노래를 듣는다면 한결 인생을 즐기게 될 텐데. 가을 애프터눈 티를 즐기려고 떼어둔 시간보다 즐거운 때는 없지요. 겨울 바랄 나위 없이 삶이 만족스러워요. 개들, 염소들, 새들과 여기 사는 것 말고는 바라는 게 없답니다. 옮긴이로부터 - 마음에 주는 선물 타샤 튜더 연표 타샤 튜더 대표작 * 이 책은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의 개정판입니다. 자기답게 인생을 가꾸고 싶다면, 타샤 튜더와 만나라 30만 평이나 되는 정원을 가꾸는 원예가로, 100권이 넘는 그림책을 그린 동화작가로, 삶에 필요한 물건들은 되도록 직접 만들어 쓰는 자연주의자로, 손수 키운 푸성귀와 염소젖으로 식탁을 차리는 요리의 대가로 부지런히 살아온 타샤 튜더. 타샤 튜더의 삶은 언제나 빛나고 아름다웠을까요? 아홉 살에 부모님이 이혼하여 다른 가정에서 자라고 자신도 젊은 시절 이혼하여 홀로 네 남매를 키우며 살아간 그녀. 나름의 고단함과 역경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타샤 튜더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외딴 산골에 정원을 가꾸고 동물들을 보살피며, 동화책의 삽화를 그리고 싶어 했지요. “많은 사람들이 처지를 불평하지만, 나아가는 자는 자신의 환경을 만들어간다.”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인 조지 버나드 쇼의 말대로 타샤는 자신의 환경을 만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타샤가 손수 만든 것들, 정원은 미국인들이 가고 싶어 하는 비밀의 화원이 되었고, 그림은 어린이의 마음을 잘 표현한 사랑스런 그림책이 되었고, 요리는 손님들과 가족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었고, 인형은 박물관에 소장될 만큼 귀한 미국의 보물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타샤의 마음과 소소한 일상을 있는 그대로 담은 책입니다. “바랄 나위 없이 삶을 만족스럽게 살아왔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는 꽃할머니답게 연약한 듯 강인하고, 조용하지만 위트가 넘칩니다. 짧지만 지혜로운 말들로 울림을 주지요. 타샤 튜더는 누군가 자신에게 어떻게 살았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소로우가 말했지요. ‘자신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가고 상상해온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이라면,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성공을 만날 것이다’라고. 정말 맞는 말이에요. 내 삶 전체가 바로 그렇거든요.” 자신을 찬찬히 돌아보고 싶다면, 삶의 여유를 찾고 싶다면, 타샤가 직접 들려주는 <타샤의 말>과 함께하시길. 우리가 바라는 것은 온전히 마음에 달려 있다. 난 행복이란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이곳의 모든 것은 내게 만족감을 안겨준다. 내 가정, 내 정원, 내 동물들, 날씨, 버몬트 주 할 것 없이 모두. 내 삽화를 본 사람들은 모두 ‘아, 본인의 창의력에 흠뻑 사로잡혀 계시는군요’라고 말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 난 상업적인 화가고, 쭉 책 작업을 한 것은 먹고 살기 위해서였다. 내 집에 늑대가 얼씬대지 못하게 하고, 구근도 넉넉히 사기 위해서!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어크로스 / 정재승 글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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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소설,일반
정재승 글
과학 선생님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교양과학 베스트셀러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1999년 출간, 2002년 개정증보판 출간)》의 개정판. 정재승의 사실상 첫 책으로, 영화를 통해 과학을 배우고, 과학을 통해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시도로 교양과학 도서의 붐을 일으킨 책이다. 이번에 그 ‘뇌과학편’ 격인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를 출간하며 새 단장을 해 다시 독자들을 찾는다. 이 책이 많은 사랑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화려한 볼거리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에서 잘못된 과학적 설정을 발견하는 재미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이는 영화를 새롭게 보는 즐거움인 동시에, 이전까지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 지식들을 영화를 매개로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 책은 영화 속 상상을 과학자의 눈으로 날카롭게 진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상상을 실제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학의 오늘을 보여준다. 또한 과학이 만들 미래의 모습과 과학의 방종이 인간에게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영화들을 소재로 과학의 갈 길을 묻고 있다. 웹 시대 자유와 방종 사이에서 방황하는 현대인들과 닮은 영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올바른 시대상을 제시하고, 배트맨이 맞서야 하는 미치광이 과학자를 통해 과학기술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기술제국주의적 욕망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개정 2판 서문(2012) | 영화 속 숨은 과학 찾기 초판 서문(1999) | 물리학자와의 저녁 식사 개정증보판 서문(2002) | 영화와 과학의 행복한 만남 PART 01 옥에 티, 과학이 발견한 영화의 오류 Cinema 1. 할로우맨 |투명한, 그래서 텅 빈 과학자의 비극 Cinema 2. 콘택트 | 조디 포스터는 외계인과 18시간 동안 접촉할 수 없다 Cinema 3. 쉬리 | 한석규, 야시경을 쓰고 전등을 비추다 Cinema 4. 아마겟돈 | 굴착기 기사들이 NASA 우주선을 몰고 지구를 구하다 Cinema 5. 쥬라기 공원 | 쥬라기 공원에는 쥬라기 공룡이 없다? Cinema 6. 데몰리션 맨 | 실베스터 스탤론이 무슨 금붕어냐? Cinema 7. 고질라 | 고질라의 임신은 자가진단 키트로 확인할 수 없다 Cinema 8. 뽀빠이 | 시금치를 먹으면 뽀빠이가 아니라 올리브가 된다 Cinema 9. 페이스 오프 | 피부 이식을 해도 얼굴이 바뀌진 않는다 [동시상영] 왜 영화에선 항상 주인공이 이기는 걸까 Cinema 10. 죠스 | ‘죠스’가 불러일으킨 백상아리에 관한 오해들 [동시상영] 니모를 찾아서: 고래 배 속에서 탈출? Cinema 11. 은하철도 999 | 과연 철이는 안드로메다로 갈 수 있을 것인가? Cinema 12. 스타워즈 | 영화 속 ‘우주 전쟁’의 허와 실 Cinema 13. 블루썬더 | 헬리콥터는 360도 회전할 수 없다? PART 02 이 장면 꼭 있다, SF 영화 공식에서 만난 과학 Cinema 14.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HAL 컴퓨터와 인공 지능 [동시상영] 터미네이터 2: 복사기여, 로봇을 카피하라 Cinema 15. 아폴로 13호 | 우주를 향한 인간의 꿈은 끝나지 않는다 [동시상영] 제5원소: 우주를 완성하는 다섯 번째 원소 Cinema 16. 로스트 인 스페이스 | 우주 생활의 A TO Z [동시상영] 우주 공간은 무중력이 아니다 Cinema 17. 토탈 리콜 | 화성을 제2의 지구로 건설하자 [동시상영] 코어: 지구 외핵으려 여행하기? Cinema 18. E.T | UFO, 외계인과의 조우를 꿈꾸며 Cinema 19. 스피어 | 시간 여행자를 위한 매뉴얼 Cinema 20. 더 플라이 | 순간 이동 장치는 실현 가능할까? Cinema 21. 스타게이트 | 고대 문명의 기원과 신비 고고학 [동시상영] 싸인: 미스터리 써클 Cinema 22. 007 시리즈 | 영화 속에 등장하는 최첨단 생체 인식 보안 시스템 Cinema 23. 프레데터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적외선의 세상 Cinema 24. 체인 리액션 | 최첨단 물리학 이론이 영화에 등장하다 Cinema 25. 트위스터 | 카오스를 알면 자연이 보인다 [동시상영] 어벤져: 날씨를 마음대로 조작한다? Cinema 26. 잃어버린 세계 | ‘복잡성의 과학’으로 공룡의 멸종을 설명한다 PART 03 영화가 과학에 묻다 Cinema 27. 바이센티니얼 맨 | 인간이 되고 싶은 로봇 [동시상영] 아톰의 생일 Cinema 28. 포켓몬스터 | TV 만화를 보다가 발작을 일으킨 일본 아이들 [동시상영] 해리슨 버저론: ‘평등’으로 유혹하는 거세된 미래 사회 Cinema 29. 블래이드 러너 | 컴퓨터 시대의 반항아, 사이버 펑크 [동시상영] 코드명J: 가상 현실과 종이 없는 세상 Cinema 30. 매트릭스 | 문화의 경계를 지운 세상의 출현 Cinema 31. 라스트 액션 히어로 | 2050년 우리는 뭘 하며 놀까? Cinema 32. 에드 TV |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려는 욕망 Cinema 33. 토이 스토리 2| 우디는 톰 행크스를 대체할 것인가? chapter 34. 스파이더 맨 | 방사능에 대한 두려움이 낳은 돌연변이들 chapter 35. 배트맨 | 미친 과학자가 만드는 디스토피아 [동시상영] 유너바머와 네오 러다이트 운동, 과학기술을 반대하다 20만 독자를 열광시킨 여름방학 절대 추천 도서! 영화로 배우면 더 쉬운 과학, 과학으로 즐기면 더 재밌는 영화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1999)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도서(1999) 한국 출판인회의 추천도서(1999) 과학 선생님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교양과학 베스트셀러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1999년 출간, 2002년 개정증보판 출간)》의 개정판이 10년 만에 나왔다. 정재승의 사실상 첫 책으로, 영화를 통해 과학을 배우고, 과학을 통해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시도로 교양과학 도서의 붐을 일으킨 책이다. 이번에 그 ‘뇌과학편’ 격인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를 출간하며 새 단장을 해 다시 독자들을 찾는다. 20만 독자를 열광시킨 물리학자와 함께 영화 보는 즐거움을 확인할, 그리고 새롭게 즐길 기회다. 물리학자는 왜 영화관에 갔을까? 정재승의 역량은 이 책에서 이미 입증됐다. 따라서 이런 기대를 그에게 품어봄직하다. 《E=MC2》의 보더니스, 《개미》의 베르나르 베르베르 같은 특급 저술가가 우리나라에도 탄생할 수 있지 않겠는가. -중앙일보 하이젠베르크의《부분과 전체》를 읽고 물리학자를 꿈꾸던 사이언스 키드 정재승은 스크린에 펼쳐진 세계에 매료된 시네마 키드이기도 했다. 대사도 읽을 줄 모르면서 영화관을 들락거린 어린 시절부터 프랑스 문화원에서 자막 없이 꾸역꾸역 프랑스 영화를 삼키던 고등학생 시절까지, 그에게 영화는 ‘세상을 다르게 보는 창’이 되어 주었다. 대중적 과학 글쓰기에 있어 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 과학자 정재승에게 영화는 그 상상력의 출발이자 보고인 셈이다. 교양과학 서적의 붐을 일으킨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저자 자신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외계 신호를 기다리는 ‘콘택트’를 보며 우주 저 너머의 또 다른 존재를 꿈꾸던 소년과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인공지능 로봇이 얼마나 과학적인지에 대해 경탄하던 젊은 과학도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영화 속 ‘옥에 티’로 과학을 배우다 -광선검은 절대 무기가 될 수 없다? -투명 인간의 삶이 생각만큼 재밌지 않은 과학적 이유는? 영화에서 다루는 과학적 사실이 어떻게 왜곡되거나 잘못된 상식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 과학적 사고와 지식을 넓혀준다. -세계일보 이 책이 많은 사랑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화려한 볼거리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에서 잘못된 과학적 설정을 발견하는 재미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예컨대 ‘스타워즈’의 광선검은 서로 통과하는 빛의 성질로 인해 실제로는 아무리 휘둘러도 소용이 없으며, 많은 영화에 등장하는 투명 인간은 실제로는 망막까지 투명해지면 상이 맺힐 수가 없어서 스스로도 볼 수 없을 거라는 점을 알게 된다. 또한 ‘쥬라기 공원’에는 대부분 백악기 시대의 공룡이 나와 ‘백악기 공원’이라고 불러야 마땅하다는 점도. 이렇듯 저자는 영화의 설정이 ‘얼마나 과학적으로 실감나는가?’를 차근차근 검증한다. 이는 영화를 새롭게 보는 즐거움인 동시에, 이전까지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 지식들을 영화를 매개로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 영화 속 상상을 실제로 만드는 과학, 과학의 갈 길을 묻는 영화 영화를 색다르게 볼 수 있게 하는 재미있는 에세이이면서 영화를 통해 다양한 과학 이야기를 쉽게 해설해주는 교양서이기도 하다.-조선일보 과학자들은 SF 영화의 단골 메뉴인 ‘시간 여행’, ‘순간 이동’을 이론적으로는 실현 가능함을 입증했고, 제2의 지구로 불리는 화성에 대기를 조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이처럼 책은 영화 속 상상을 과학자의 눈으로 날카롭게 진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상상을 실제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학의 오늘을 보여준다. 또한 과학이 만들 미래의 모습과 과학의 방종이 인간에게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영화들을 소재로 과학의 갈 길을 묻고 있다. 웹 시대 자유와 방종 사이에서 방황하는 현대인들과 닮은 영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올바른 시대상을 제시하고, 배트맨이 맞서야 하는 미치광이 과학자를 통해 과학기술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기술제국주의적 욕망을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산지니 / 권종호 (지은이) /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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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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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종호 (지은이)
2021년 고독사 사망자 수는 총 3,378명. 하루 9명꼴이다. 1인가구 중심의 가족 구조 변화, 주변 사람들과의 단절 등으로 고독한 죽음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22년 발표된 첫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독사 사망사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8.8% 증가했다. 그러나 늘어나는 고독사에 비해 사회 인식은 턱없이 부족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고독사 기준도 모호하다. 현행 법률에서는 고독사를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발견되는 죽음’이라 정의한다. 여기서 ‘일정한 시간’은 복지 담당자의 자의적 해석으로 결정된다. 우리 사회는 고독한 죽음과 고독한 생이라는 과제에 직면했다.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는 현직 경찰관인 저자가 수습한 고독사 현장의 참혹함과 저자가 고안한 예방법을 담은 책이다. 더불어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독사 관련 정책과 현황을 정리했다. 저자는 고독사의 책임이 모두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주민센터와 구청, 시청을 다니면서 고독사라는 재앙을 알리고 다녔다. 고독사 홍보대사를 자처한 저자와 함께 고독사의 현실을 마주해 보자.추천사 프롤로그 1장 노인 고독사 무연사회 사라지는 영웅 화랑무공훈장의 주인 어! 연락처가 바뀌었네 여보! 사랑해 이대로 죽고 싶지 않다 가족이 필요해 2장 청년 고독사 옥탑방 무연고자의 유서 은둔형 외톨이 이력서 고시텔 막둥이 살다 보니 살아지더라 3장 남은 자들의 선택 현실을 바로 보자 일본을 넘어선 대책이 필요하다 고독사를 예방하는 생활공동체 21세기 계약에 의한 가족 고독사를 피하는 방법 인터뷰: ‘고독사’ 관련 정책과 현황 그리고 대안가장 쓸쓸한 죽음 고독사 우리는 왜 고독사를 막지 못하는가 ▶ 고독하게 살고, 고독하게 죽는다 2021년 고독사 사망자 수는 총 3,378명. 하루 9명꼴이다. 1인가구 중심의 가족 구조 변화, 주변 사람들과의 단절 등으로 고독한 죽음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22년 발표된 첫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독사 사망사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8.8% 증가했다. 그러나 늘어나는 고독사에 비해 사회 인식은 턱없이 부족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고독사 기준도 모호하다. 현행 법률에서는 고독사를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발견되는 죽음’이라 정의한다. 여기서 ‘일정한 시간’은 복지 담당자의 자의적 해석으로 결정된다. 우리 사회는 고독한 죽음과 고독한 생이라는 과제에 직면했다.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는 현직 경찰관인 저자가 수습한 고독사 현장의 참혹함과 저자가 고안한 예방법을 담은 책이다. 더불어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독사 관련 정책과 현황을 정리했다. 저자는 고독사의 책임이 모두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주민센터와 구청, 시청을 다니면서 고독사라는 재앙을 알리고 다녔다. 고독사 홍보대사를 자처한 저자와 함께 고독사의 현실을 마주해 보자. ▶ 우리는 고독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 책은 노인 고독사와 청년 고독사의 생생한 사례를 다룬다. 눈을 돌려 두어 평 남짓한 방 겸 거실을 본다. 벽에는 깨끗한 양복이 애처롭게 걸려 있다. 옷 주인은 저 양복을 입고 출근하는 꿈을 키웠을 것이다. (……) 고독사 현장에 항상 있는 술병이 안 보인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마지막까지 술에 의존하지 않고 이겨보려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뉴스와 기사를 통해 접하는 고독사는 단편적이다. 시간이 얼마나 흐른 뒤 발견되었고, 어떻게 발견되었다 정도의 단신이다.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는 현장의 모습과 내밀한 속내를 밝힌다. 이를 통해 독자는 고독사 피해자를 사회적 취약 계층이라는 뭉뚱그린 이름이 아니라 독립된 개인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 죽음 이후 더 슬픈 현실 고독사는 사실 무연고자보다 연고자 사례가 더 많다. 그러나 유가족의 70%는 경제적인 문제 등을 이유로 시신인수를 거부한다. 시신인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무연고 장례의 대상이 된다. 무연고자 장례는 일일장조차 치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장례식 없이 곧바로 화장되고 10년이 지나면 자연에 뿌려진다. 쓸쓸한 삶의 끝은 누구도 기억해주지 않는 죽음이 된다. 책에는 아내를 따라 스스로 생을 마감했으나 자식이 없어 무연고 장례를 치른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할아버지는 사랑하는 할머니를 따라 떠나면서 그 옆에 묻히길 원했으나 행정, 법적 절차에 가로막혀 그럴 수 없었다. 현 실정에서 무연고자는 자기 장례의 객체가 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다가오지만 그 방법은 지극히 차별적이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말하며 누구나 원하는 방향으로,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모두 스스로의 죽음에 주체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 어떤 것을 해야 할까? ▶ 경험에서 태어난 고독사 예방법 “이대로 죽고 싶지 않다.” 고독사 현장에서 발견된 글귀이다. 망자는 자신에게 다가온 죽음을 직감했으나 피하지 못했다. 1인가구 증가, 가족과 지인의 절연 여기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이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자신의 치부를 보여주고 싶지도 않고 도움을 청할 방법도 모르기 때문이다. 지자체는 고독사 예방법으로 AI 스피커를 도입해 상당한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고독사 예비군 모두가 제공받지는 못했다. 고독사의 문제점은 이와같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이다. 저자는 현장에서의 경험과 고독사 예비군인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만의 예방법을 만들어냈다. 생전계약과 생활공동체를 통한 가족의 재탄생이 그것이다. 생전계약은 자신이 원하는 지원과 사후 절차를 정부나 정부로부터 위임받은 단체와 계약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생활, 요양, 간호, 재산 관리, 장례 절차 등이 포함된다. 생활공동체는 여럿이 모일 수 있거나 함께 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고독한 삶을 막자는 것이다. 고독사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인이 해야 할 일도 서술했다. 특히 고독사 비율이 높은 중년 남성에게 사회와 소통할 것을 당부한다. 고독사는 다른 나라, 머나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다. 이제는 사회와 개인 모두 현실을 인지하고 그에 걸맞은 노력을 해야만 한다.고독사는 죽은 뒤에 더 많은 문제를 남긴다. 가족이나 지인, 이웃들에게 지울 수 없는 정신적 충격을 남기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남기고 떠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죽음은 누구도 피할 수 없지만 고독사는 피할 수 있다. 최소 2년 전부터 망자는 가족들과 연락을 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연락을 할 수 없어 혼자 지냈을 것이다. 이 생각이 들자 망자가 가진 슬픔의 무게가 가슴을 짓눌렀다. 사회가 변하면 무연화가 촉진되고 그 결과 독신자는 늘어나 고독사, 무연사도 증가할 것이다. 생전에 미리 고인과 사후문제를 계약해 마지막 가족이 사회 또는 구청(단체)이 될 수 있었다면……. 그래서 고인의 유언대로 고인이 원하는 장례를 치렀다면 망자는 편히 눈을 감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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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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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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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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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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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여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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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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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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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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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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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부터 알아야 해! 내 몸 네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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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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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걷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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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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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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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상위 1%를 만드는 위대한 고전 맛보기 : 세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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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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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아이도 공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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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임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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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운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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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은 어린이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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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있소 과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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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주인은 언제나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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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모니움
소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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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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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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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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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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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한 B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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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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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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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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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청소년판)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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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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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4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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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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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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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각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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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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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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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원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