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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플랜 워크북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릭 워렌 외 글, 고성삼 옮김 /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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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
소설,일반
릭 워렌 외 글, 고성삼 옮김
세계적인 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국제 전략가, 신학자, 자선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릭 워렌이 개발하여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다니엘 플랜’에 따라 40일간 직접 쓰며 실천할 수 있는 완벽한 워크북이다. 믿음, 음식, 운동, 집중력, 친구라는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하루에 하나씩 체크하며 우리의 생활 패턴을 빠짐없이 분석하고 기록함으로써 다니엘 플랜을 지속화하고 그 효과를 직접 느끼며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건강한 영성과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 프로젝트 다니엘 플랜을 지속하기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오늘의 숙고’)이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처음에 목표로 삼은 지점에 닿도록 이끌어준다. 이 워크북은 건강한 습관을 들여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드디어 해냈다는 기쁨과 자신감을 갖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힘을 보태준다. 또한 영적.정신적.관계적.신체적 건강을 총체적으로 향상시켜 우리의 삶이 최상의 상태에 이르도록 도와준다. .인생의 새로운 길로 초대합니다 .워크북 사용법 .시작하기 전에 40일간의 건강 평가 1일차 믿음.그 풍성한 삶 2일차 음식.영광의 식사 3일차 운동.가장 좋은 훈련 4일차 집중력.변화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5일차 친구.무조건적인 받아들임 6일차 믿음.하루하루 하나님을 신뢰하라 7일차 음식.완전한 단절 8일차 운동.크게 꿈꾸라 9일차 집중력.유념하는 것 10일차 친구.함께 일하라 10일간의 체크 사항 11일차 믿음.하나님의 선물 12일차 음식.거짓말하는 라벨들 13일차 운동.당신의 한 단어 14일차 집중력.스트레스는 빼앗아가고 평안은 회복케 한다 15일차 친구.우정은 큰 차이를 만든다 16일차 믿음.정죄함이 없는 17일차 음식.수면의 회복 18일차 운동.당신의 놀랍고도 훌륭한 몸 19일차 집중력.부정적인 생각과 싸우기 20일차 친구.좋은 친구란 잘 듣는 사람이다 10일간의 체크 사항 21일차 믿음.당신을 도우실 하나님을 기대하라 22일차 음식.당신의 방법대로 요리하라 23일차 운동.친구를 찾아라 24일차 집중력.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 25일차 친구.올바른 언어로 말하는 것 26일차 믿음.불신을 극복하라 27일차 음식.의도적인 섭취 28일차 운동.당신의 삶을 누려라 29일차 집중력.감사하라 30일차 친구.다른 사람들을 보살펴라 10일간의 체크 사항 31일차 믿음.하나님은 당신의 도전을 활용하신다 32일차 음식.숨을 쉬어라 33일차 운동.기도하는 움직임 34일차 집중력.실패를 재정립하라 35일차 친구.홀로 사는 삶은 없다 36일차 믿음.하나님을 더 신뢰하라 37일차 음식.최고의 풍족함 38일차 운동.변화를 줘라 39일차 집중력.개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릭 워렌의 신작 ★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날마다 생각하고 읽고 쓰는 40일간의 변화 생활 속에서 믿음을 실천하고 있는 릭 워렌 목사를 따라 건강한 변화에 집중하라! 이 책은 세계적인 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국제 전략가, 신학자, 자선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릭 워렌이 개발하여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다니엘 플랜’에 따라 40일간 직접 쓰며 실천할 수 있는 완벽한 워크북이다. 믿음, 음식, 운동, 집중력, 친구라는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하루에 하나씩 체크하며 우리의 생활 패턴을 빠짐없이 분석하고 기록함으로써 다니엘 플랜을 지속화하고 그 효과를 직접 느끼며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건강한 영성과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 프로젝트 다니엘 플랜을 지속하기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오늘의 숙고’)이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처음에 목표로 삼은 지점에 닿도록 이끌어준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평생의 습관 만들기! 날마다 읽고 쓰는 40일간의 여정 속에서 경험하는 놀라운 변화 우리는 매번 건강, 다이어트, 행복 등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지만 계획대로 한 단계씩 지속해나가기란 늘 어렵다. 우리의 의지력은 3주를 넘기기가 힘들기 때문에 쉽게 지치고 좌절하여 건강에 해로운 활동들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다니엘 플랜 워크북>을 늘 가까이 두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우리의 건강을 지지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계획하신 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워크북이 제시하는 ‘오늘의 숙고’와 다섯 가지 요소를 빠짐없이 체크해나가다 보면 우리의 삶을 지탱하는 에너지가 증가하고, 더 나은 수면을 취할 수 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짚어지면서 삶에 대한 모든 태도가 더욱 밝아지는 놀랍고도 이전에는 생각조차 못했던 반가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오늘의 체크 사항’에 나오는 질문들에 스스로 답변하면 필수 요소 각각에서 어떠한 진전이 있고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를 검토.추적할 수 있다. 나아가 각각의 요소에서 어디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 오늘 하루 무엇을 먹었는지도 깨달을 수 있다. <다니엘 플랜 워크북>은 다니엘 플랜을 수행하는 데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다. 단순한 또는 단기적인 식습관 개선이 아니라 인생을 변화시키는 평생의 생활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다니엘 플랜의 취지에 발맞춰 전문가들의 조언과 실제적인 실험을 거쳐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40일 플랜은 다니엘 플랜의 핵심 요소인 믿음, 음식, 운동, 집중력, 친구에 관련된 내용을 매일 직접 읽고 기록하며 목표에 집중하도록 돕고, 궁극적으로는 추진력이 지속되기를 끊임없이 동기부여해준다. 워크북 사용법은 간단하다. 우선 현재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SMART(특정한, 측정 가능한, 달성할 수 있는, 관련이 있는, 그리고 시간이 정해진)’ 목표를 설정한다. 우리 자신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순위인지를 찾아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집중된 에너지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추진력을 향상시킨다. 워크북이 제시하는 ‘SMART’ 목표는 이런 것들이다. -6개월에 14킬로그램을 감량하라. -걷기 파트너와 1주일에 네 번, 45분 동안 지각했을 때 걷는 것처럼 걸어라. -이번 주에 주방을 완벽하게 청소하라(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은 모두 버려라). -1주일에 하루 저녁은 친구들과 함께 다니엘 플랜 자료를 읽고 토론하는 데 써라. 미팅 도중에 격려와 책임을 위한 전화를 하라. -하루에 5~10분을 나의 진척에 관해 워크북을 쓰는 시간으로 할애하라. -하루에 10분 이상을 기도하거나 성경을 읽는 데 써라. -지금 이 순간부터 총 음식 섭취량의 90퍼센트를 다니엘 플랜이 허락한 음식으로 먹는 데 집중하라. 이와 같은 목
English Communication 2
다락원 / Michael A. Putlack, Kum-Bae Cho 지음 /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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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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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A. Putlack, Kum-Bae Cho 지음
대학 강의에 적합한 기초 영어회화 교재.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의 대화문들과 다양한 액티비티, 리스닝과 리딩 연습을 통해 전반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살아있는 영어 표현들로 이루어진 짧은 대화문을 1 유닛에 3개씩 수록하였으며, CD에 수록된 대화문을 듣고 빈칸을 채우는 딕테이션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를 설명하는 쉬운 지문을 통해 읽기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우리가 외국인과 대화를 나눌 때 문화적 차이로 인해 무심코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To the Students Plan of the Book Unit 1. It’s been a long time. Unit 2. What are you doing now? Unit 3. How do you cook beef stew? Unit 4. What does it look like? Unit 5. I want good quality and a low price. Unit 6. Allen is taller than Eric. Unit 7. Have you ever traveled to Guam? Unit 8. I’d love to see an action movie. Unit 9. When you meet your friends, what do you usually do? Unit 10. If I join a gym, I can get in shape. Unit 11. May I see your passport, please? Unit 12. I know what the answer is. Unit 13. Could you help me for a minute? Unit 14. It’s a Korean custom. Unit 15. My sister’s music is too loud! Unit 16. It was built last year. Answers Appendix 1. 이 책의 개요 2005년 첫 발간 이후 여러 대학에서 사용되어온 <English Communication>의 두 번째 에디션입니다. 대학 강의에 적합한 기초 영어회화 교재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제의 대화문들과 다양한 액티비티, 리스닝과 리딩 연습을 통해 전반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2. 이 책의 구성 * Vocabulary 해당 유닛의 가장 기본적인 어휘를 수록하여 미리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Get Ready 해당 유닛에서 배울 기본적인 내용을 먼저 제시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기본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Conversation & Listen 살아있는 영어 표현들로 이루어진 짧은 대화문을 1 유닛에 3개씩 수록 하였으며, CD에 수록된 대화문을 듣고 빈칸을 채우는 딕테이션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Activity & Your turn to speak 하나의 Conversation에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주어 해당 대화문에서 쓰인 영어 표현이나 문법, 어휘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클래스 내의 학생들과 묻고 답하는 “Your turn to speak‘ 코너를 통해 반복 연습함으로서 기본적인 대화의 틀을 완전히 숙지할 수 있습니다. * Lets Practice Pronunciation 한국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발음들을 모아 비교함으로서 그 차이를 알고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쉬운 문장 패턴을 통해 다양한 응용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여, 영어 문장의 패턴을 익히면서 어휘도 공부할 수 있습니다. * Lets Read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를 설명하는 쉬운 지문을 통해 읽기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우리가 외국인과 대화를 나눌 때 문화적 차이로 인해 무심코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습니다.
창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
대원씨아이(단행본) / 카마치 카즈마 (지은이),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 김소연 (옮긴이) /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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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
소설,일반
카마치 카즈마 (지은이),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 김소연 (옮긴이)
과학과 마술이 혼재하는 세계. 이곳은 초능력을 커리큘럼으로 하는 과학 측의 최고봉인 학원도시. 인구의 80퍼센트가 학생이라는 이 도시에, 마침내 모든 주민들이 들뜨고 설레는 계절이 찾아왔다. 크리스마스이브다. 거리부터 즐거운 소란을 보이는 가운데, 평범한 낙오자 소년 카미조 토우마도 이 이벤트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보충수업에 힘쓰고 있었는데….서 장 이브의 최초에 교차점에서제1장 마치 유원지 같은제2장 변하는 학원도시, 전야제3장 검은 음모와 장벽의 소실제4장 이세계 교류, 그 시작종 장 눈과 심홍이 뒤덮는다과학과 마술이 교차하고 집결한 거대한 싸움이 끝나고이제 이야기는 ‘신약’에서 ‘창약’으로 접어든다과학과 마술이 혼재하는 세계.이곳은 초능력을 커리큘럼으로 하는 과학 측의 최고봉인 학원도시.인구의 80퍼센트가 학생이라는 이 도시에, 마침내 모든 주민들이 들뜨고 설레는 계절이 찾아왔다! 크리스마스이브다.거리부터 즐거운 소란을 보이는 가운데, 평범한 낙오자 소년 카미조 토우마도 이 이벤트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보충수업에 힘쓰고 있었다….불행 체질을 미니어처로 만든 듯한 녀석을 곁눈질하며, 그의 기숙사에 얹혀사는 은발 수녀 인덱스는 평소와 다르게 가슴 뛰는 광경에 새로운 먹보 스킬을 발동?!그것을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카미조 앞에 이브 분위기에 당한 미사카 미코토까지 나타나는데.‘창약’ 편이 시끌벅적하게 막을 올린다!!
수학퍼즐 : 더 크로스편
단한권의책 / 짱아찌 (지은이) /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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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권의책
취미,실용
짱아찌 (지은이)
수학 실력의 기본은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사칙연산을 정확하게 풀어내는 것이다. 이 책은 사칙연산을 정확하고 빨리 풀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잠든 두뇌를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핸드폰과 각종 기기 등으로 굳이 암산이 필요 없는 스마트한 삶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스마트기기 대신 연필이나 펜을 쥐고 두뇌를 쓰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가장 단순하고 쉬운 단항식 문제로, 2장은 1~9까지의 숫자를, 3장은 1~16까지의 숫자를 채우며 등식을 완성하도록 구성되었다. 이리저리 칸에 들어갈 숫자를 하나씩 대입해보는 과정은 단순한 듯 보이지만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추론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1장 …6p. 재미있는 수학 상식 -피타고라스 …16p. 2장 …18p. 1단계 …20p. 짤막한 수학 상식1 -마법의 수 60! …38p. 짤막한 수학 상식2 -1년은 왜 365일일까? …39p. 2단계 …40p. 짤막한 수학 상식3 -벌집은 왜 정육각형일까? …58p. 짤막한 수학 상식4 -아라비아 숫자는 아라비아산이 아니다? …59p. 3단계 …60p. 재미있는 수학 상식 -그리고리 페렐만 …78p. 3장 …80p. 1단계 …82p. 2단계 …90p. 재미있는 수학 상식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100p. 정답 …102p.단순한 사칙연산을 풀면서 키우는 두뇌의 힘 복잡한 건 싫어, 단순한 게 좋아. 어려운 일은 스마트 기기가 척척 다 해주는데 머리를 쓸 필요가 뭐 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으로 일상의 여러 문제를 스마트 기기로 해결한다. 그러나 인간의 두뇌는 쓰지 않으면 신경세포와 회로의 연결이 희미해져서 결국 그 기능이 감소하고 만다. 그렇기에 편리하고 스마트한 삶을 누리는 현대인의 두뇌 기능은 갈수록 줄어든다. 두뇌 기능이 감소하는 현상은 아이나 어른 모두에게 걱정거리다. AI 시대를 살아야 하는 아이들은 무엇보다 창의적이고 유연한 두뇌를 지녀야 인공지능을 장착한 기계와의 대결 속에서 더욱 살아가기가 쉽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어른이나 노인은 치매를 걱정해야 한다. 이렇듯 현대인은 나이를 불문하고 두뇌 능력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수학적 사고력은 잠든 두뇌를 일깨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학창 시절에 배우던 수학에서 너무나 멀어진 생활에 익숙해진 일반인이 수학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막막한 일이다. 이 책은 그런 일반인들이 연필 한 자루만 들고 쉽게 수학과 친해지도록 도와준다. 학창 시절 수학의 악몽으로 숫자만 보면 고개가 숙여지는 일반인, 사칙연산을 배우고 있는 어린이는 물론, 머리를 식히고 싶은 청소년, 좀처럼 두뇌를 쓰지 않는 어른이나 노인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풀 수 있다. 두뇌 나이가 신체 나이보다 훨씬 많은 현대인에게 활기차고 쌩쌩한 두뇌를 되찾아줄 것이다. 집에서 심심하고 지루하다면… 수학퍼즐! 많은 사람이 수학은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수학을 잘하는 사람에게 비결을 물어보면 왕도는 따로 없다. 되도록 많이 풀어보라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수학 문제를 많이 풀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 수학 실력의 기본은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사칙연산을 정확하게 풀어내는 것이다. 이 책은 사칙연산을 정확하고 빨리 풀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잠든 두뇌를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핸드폰과 각종 기기 등으로 굳이 암산이 필요 없는 스마트한 삶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스마트기기 대신 연필이나 펜을 쥐고 두뇌를 쓰도록 도와준다.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뒤죽박죽된 머릿속의 잡념을 떨쳐내고 집중력을 키우기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하겠다. 숫자만 보면 불안해지거나 가슴이 두근대는 사람도 쉽고 단순한 문제를 풀면서 금세 성취감을 느끼면서 숫자와 친해질 수 있다. 집콕하기 좋은 연휴나 휴가, 방학 때 심심하고 지루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가장 단순하고 쉬운 단항식 문제로, 2장은 1~9까지의 숫자를, 3장은 1~16까지의 숫자를 채우며 등식을 완성하도록 구성되었다. 이리저리 칸에 들어갈 숫자를 하나씩 대입해보는 과정은 단순한 듯 보이지만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추론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휴일이나 여가시간에, 짧은 외출 등에 지니고 다니다가 잠깐 시간을 내어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쳐보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누가 가장 빨리 푸는지, 가장 잘 맞추는지 시합하면서 더욱 유쾌하기 즐길 수도 있다.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는 동안 잠들어 있던 당신의 두뇌가 기지개를 펴고 깨어날 것이다.
60대 부부의 포르투갈 한 달 살기
바른북스 / 김영화 (지은이)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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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영화 (지은이)
60대 부부가 2023년 5월부터 6월 초에 걸쳐 포르투에서 23일, 리스보아에서 9일간 체류하며, 브라가, 기마랑이스, 아베이루, 코스타노바, 코임브라, 파티마, 나자레, 오비두스, 신트라, 에보라, 몬사라스 등 근교 소도시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당일로 둘러보는 ‘포르투갈 한 달 살기’를 마치고, 여행기를 발간했다. 5년 전 피렌체와 토스카나, 그리고 이탈리아 남부 소도시를 중심으로 ‘한 달 살기’를 하고 펴낸 여행기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한 달 살기’ 여행기이다.프롤로그 Ⅰ. 여행준비 항공편 예약 숙소 예약 기차 예약 해외여행자보험과 환전 로밍과 유심칩 여행 가방 꾸리기 Ⅱ. 포르투와 근교 소도시 5월 4일 목요일 포르투갈로 출발 1일차: 5월 5일 금요일 포르투 도착 2일차: 5월 6일 토요일 보다폰 매장 ⇢ 핑구 도스 ⇢ 쿨투라 포르투게자 ⇢ 상 벤투 역 ⇢ 동 루이스 1세 다리 3일차: 5월 7일 일요일 조제파가 소개한 ‘피콜로 카마페우’에서 비싼 저녁 식사 4일차: 5월 8일 월요일 알마스 예배당 ⇢ 산투 일데폰수 성당 ⇢ 카페 마제스틱 ⇢ 볼량 시장 ⇢ 동 루이스 1세 다리 ⇢ 모후 정원 ⇢ 맥도날드 매장 5일차: 5월 9일 화요일 프란세지냐 시식 ⇢ 카르무 성당과 카르멜리타스 성당 ⇢ 클레리구스 탑과 성당 ⇢ 올리베이라스 정원 ⇢ 카페 산타 글로리아 6일차: 5월 10일 수요일 볼사 궁전 ⇢ 상 프란시스쿠 성당 ⇢ 포르투 대성당 ⇢ 단골 식당 바헤트 잉카르나두 발굴 7일차: 5월 11일 목요일 렐루 서점 ⇢ 크리스탈 궁 정원 8일차: 5월 12일 금요일 브라가: 봉 제주스 두 몬트 성소 ⇢ 아르코 다 포르타 노바 ⇢ 브라가 대성당 ⇢ 산타 바바라 정원 ⇢ 미뉴대학교 ⇢ 헤푸블리카 광장 ⇢ 콘그레가도스 수도원과 성당 9일차: 5월 13일 토요일 히베이라 광장 ⇢ 빌라 노바 드 가이아 ⇢ 볼량 시장에서 장보기 10일차: 5월 14일 일요일 휴식 ⇢ 코르도아리아 정원 11일차: 5월 15일 월요일 아베이루 ⇢ 코스타노바 ⇢ 아베이루 12일차: 5월 16일 화요일 마토지뉴스 해변 13일차: 5월 17일 수요일 코임브라: 코임브라대학교 ⇢ 신구 대성당 ⇢ 산타 크루스 수도원 ⇢ 망가 정원 ⇢ 세레이아 정원 14일차: 5월 18일 목요일 포르투 시립 공원 ⇢ 마토지뉴스 해변 15일차: 5월 19일 금요일 기마랑이스: 페냐 성소 ⇢ 브라질 헤푸블리카 광장 ⇢ 올리베이라 광장과 살라두 기념비 ⇢ 올리베이라 성모 성당 ⇢ 솔라 두 아르코의 아귀 해물밥 ⇢ 카르무 성모 성당 ⇢ 브라간사 공작 저택 ⇢ 상 미겔 성당 ⇢ 기마랑이스 성 ⇢ 토랄 광장 ⇢ 포르투갈 건국 도시 성벽 ⇢ 기마랑이스 벽 16일차: 5월 20일 토요일 플로르스 거리 ⇢ 캐나다에서 휴가 온 한국 출신 여성과 함께 한 점심 식사 17일차: 5월 21일 일요일 휴식 ⇢ 식당 페드루 두스 프랑구스의 숯불 꼬치 통닭구이 18일차: 5월 22일 월요일 산타 클라라 성당 ⇢ 쿨투라 포르투게자에서 코르크 제품 선물 사기 19일차: 5월 23일 화요일 미라마르 세뇨르 다 페드라 해변과 예배당 ⇢ 가장 가성비 좋은 점심 식사 ⇢ 도루강변 야경 20일차: 5월 24일 수요일 세할비스 재단 공원/정원 21일차: 5월 25일 목요일 리스보아 여행 계획 세우기 22일차: 5월 26일 금요일 케이주 성 Ⅲ. 리스보아와 근교 소도시 23일차: 5월 27일 토요일 리스보아로 이동 24일차: 5월 28일 일요일 에보라: 상 프란시스쿠 성당과 뼈 예배당 ⇢ 지랄두 광장 ⇢ 에보라 대성당 ⇢ 에보라 로마 신전 몬사라스: 에르비데이라 와인 숍에서 와인 시음 25일차: 5월 29일 월요일 신트라: 헤갈레이라 별장 ⇢ 무어 성 26일차: 5월 30일 화요일 파티마 ⇢ 나자레 ⇢ 오비두스 27일차: 5월 31일 수요일 알파마 지구: 상 조르즈 성 ⇢ 리스보아 대성당 ⇢ 산타 루지아 전망대 ⇢ 국립 판테옹 ⇢ 상 비센트 드 포라 성당/수도원 28일차: 6월 1일 목요일 코메르시우 광장 벨렝 지구: 제로니무스 수도원 ⇢ 발견 기념비 ⇢ 파스테이스 드 벨렝 ⇢ 벨렝 탑 굴벤키안 박물관 ⇢ 아줄레주 국립 박물관 29일차: 6월 2일 금요일 신트라 페나 궁/공원 ⇢ 시아두 지구에서 점심 식사 ⇢ 카몽이스 광장 ⇢ 카르무 성당/카르무 고고학 박물관 30일차: 6월 3일 토요일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 ⇢ 벼룩시장 31일차: 6월 4일 일요일 리스보아에서 귀국 길에 오름 32일차: 6월 5일 월요일 인천공항 도착 에필로그60대 부부의 유럽에서 한 달 살기 2탄 - 포르투와 리스보아, 그리고 근교 소도시 중심의 포르투갈 한 달 살기 한 도시에 장기간 체류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변 소도시를 여행하는 데 필요한 여행 정보 및 도시와 주요 문화예술에 대한 정보 제공 60대 부부가 2023년 5월부터 6월 초에 걸쳐 포르투에서 23일, 리스보아에서 9일간 체류하며, 브라가, 기마랑이스, 아베이루, 코스타노바, 코임브라, 파티마, 나자레, 오비두스, 신트라, 에보라, 몬사라스 등 근교 소도시를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당일로 둘러보는 ‘포르투갈 한 달 살기’를 마치고, 여행기를 발간했다. 5년 전 피렌체와 토스카나, 그리고 이탈리아 남부 소도시를 중심으로 ‘한 달 살기’를 하고 펴낸 여행기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한 달 살기’ 여행기이다. 저자에 의하면 이번에 체류 근거지로 선택한 포르투갈의 북부 항구 도시 포르투는 전체적인 경관이 아름답고 운치가 있는 곳, 피렌체와 달리 너무 번잡하지 않고 돌아다니느라 체력을 많이 소모하지 않아도 되는 곳,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전망 좋은 장소에서 커피나 와인을 마시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다. 덧붙여 대중교통으로 근교 소도시에 접근하기 편리한 곳이다. 저자는 ‘포르투와 근교 소도시 편’과 ‘리스보아와 근교 소도시 편’으로 나누어 날짜별로 방문한 도시, 명소, 문화예술, 식당과 식사, 카페와 바의 커피와 와인, 에피소드, 느낌 등을 여행 정보와 함께 자유롭게 기술했다. 여유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5년 만의 장기 해외여행이라 떠나기 전에는 과연 건강과 체력이 뒷받침해 줄 수 있을지 상당히 염려했다. 그러나 이번 여행을 통해서 떠나기 전의 걱정은 기우였고, 우리 부부는 여전히 건강하고, 활기차고, 새로운 삶에 도전할 자세가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벌써 포르투 마토지뉴스 해변의 고운 백사장과 바다로부터 불어오던 청량한 바람,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에서 내리쬐던 따가운 햇살, 이 황홀한 자연을 마주하고 테라스 카페에서 마시던 진한 커피가 아련해진다. 이 책은 우리의 귀중한 포르투갈 한 달 살기의 체험을 영구히 간직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을 통해 포르투갈 한 달 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체험을 공유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집필한 보람이 무척 클 것이다. 다음에는 어디에서 한 달 살기를 해 볼까 궁리하며, 다시 한번 꿈을 키워 본다.에필로그에서
곱게 늙기
샘터사 / 송차선 (지은이)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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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소설,일반
송차선 (지은이)
송차선 신부가 전하는 행복한 나이 듦의 지혜. 노인이었던 사람은 없다. 누구나 처음 늙고 지금의 나이도 처음 겪는다. 하지만 유별날 수 없어, 거울 앞에서 조용히 혼자 한탄한다. '나도 늙는구나.' 세월이 가고 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지만,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하지만 늙어감에 대해 편히 이야기하고, 불안과 불편을 터놓고, 더 나은 노년에 대한 지혜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서울 석관동성당 송차선 주임신부는 노년의 신도들을 위해 '곱게 늙기'를 강의해왔다. 여덟 가지 강의 주제의 첫 글자를 모아보니 올림픽(OLYMPICS)이 되었고 '우리 모두 아름답고 곱고 품위 있게 늙기 위한 올림픽에 참여합시다'라며 재미있는 강의를 열어왔다. 그 내용을 <곱게 늙기>라는 책으로 엮었다.읽기 전에 1장 [Open 개방] 열린 마음에 관하여 열린 마음 받아들임 나이 들어감을 받아들이기 | 부족함을 받아들이기 죽음 받아들이기 변화의 수용 2장 [Listen 경청] 경청하는 자세 말을 줄여야 듣습니다 경청 들어주기만 해도 훌륭한 상담자 3장 [Yield 양보] 물러서고 양보하기 나이, 그것은 무의미할 수도 형식권위와 실질권위 물러나고 양보하지만, 재산은 물려주지 말기 4장 [Modesty 겸손] 겸손에 대하여 경험의 허구 고집의 원리 어른이 된다는 것 5장 [Possession 소유] 소유하고 움켜쥐려는 마음을 버리고 비움 욕심 어른들에 대한 기대감 정진이냐 퇴행이냐 6장 [Interesting 관심] 삶에 관심을 취미 공부 봉사 7장 [Clean and bright 청결과 밝음] 깨끗하고 밝게 깨끗함과 밝은색 나쁜 냄새와 좋은 향기 수염 8장 [Smile, Spirit, Soul 미소, 정신, 영혼] 노년의 미소 그리고 정신과 영혼에 관하여 내가 편하면 세상이 편합니다 초연함 좋은 인상 왕성한 정신 맑은 영혼은 기도로 마치며송차선 신부가 전하는 행복한 나이 듦의 지혜 누구나 늙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이 곱게 늙은 사람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시니어아카데미 요셉대학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바야흐로 고령화시대가 열렸고, 늙어감이라는 불가피한 자연적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담론을 시작할 때입니다. 통상적으로 80대에 자연사한다고 가정했을 때 아직은 죽을 때까지 갈 길이 남아 있는 필자로서는 곱게 늙는 것이 목표이고, 그래서 이 책은 독자에게 어떠한 지침을 준다기보다 필자가 그렇게 살고 싶다는 자기고백의 성격이 강하다고 하겠습니다. 안다는 것과 산다는 것은 분명히 다르므로 알고 있거나 자각하고 있는 것을 실제로 살아내기 위하여, 필자 역시 곱게 늙는 것을 목표로 자신을 향한 채찍의 의미로 서술하였음을 밝힙니다. 필자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곱게 늙기에 동참할 것을 기대해봅니다. 그래서 이 책이 노인들뿐 아니라 청춘들이나 중장년들에게도 유익하면 좋겠습니다. - <읽기 전에>에서 우리 모두 아름답고 곱고 품위 있게 늙기 위한 올림픽에 참여합시다 노인이었던 사람은 없다. 누구나 처음 늙고 지금의 나이도 처음 겪는다. 하지만 유별날 수 없어, 거울 앞에서 조용히 혼자 한탄한다. ‘나도 늙는구나.’ 세월이 가고 늙는 것은 자연의 이치이지만,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하지만 늙어감에 대해 편히 이야기하고, 불안과 불편을 터놓고, 더 나은 노년에 대한 지혜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서울 석관동성당 송차선 주임신부는 노년의 신도들을 위해 ‘곱게 늙기’를 강의해왔다. 여덟 가지 강의 주제의 첫 글자를 모아보니 올림픽(OLYMPICS)이 되었고 ‘우리 모두 아름답고 곱고 품위 있게 늙기 위한 올림픽에 참여합시다’라며 재미있는 강의를 열어왔다. 그 내용을 《곱게 늙기》라는 책으로 엮었다. Open 개방, Listen 경청, Yield 양보, Modesty 겸손, Possession 소유, Interesting 관심, Clean and bright 청결과 밝음, Smile/Spirit/Soul 미소/정신/영혼. 이러한 곱게 늙기 위해 갖추어야 할 미덕을 8장에 걸쳐 사려 깊은 말로 하나씩 풀어 전한다. 송차선 신부가 전하는 행복한 나이 듦의 지혜 저자는 열린 마음에 관한 이야기로 1장을 연다. 노년에 느끼는 고립감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적어도 자기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아 고립되지는 말아야 한다. 사람 관계의 피곤함은 늙어서도 마찬가지이며, 이는 피할 것이 아니라 더욱 성숙된 태도로 받아들일 삶의 부분이다. 그런 열린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나이 들어감을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마지막으로 죽음을 받아들여야 평온한 노년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열린 마음은 변화를 수용하게 해주어, 스스로 젊게 살 수 있는 동기가 된다. 2장은 경청하는 자세이다. 듣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말을 줄여야 한다. 기회가 왔을 때 더 많이 말하고 들어주지 않는다면, 들어주는 그 귀한 존재도 사라질 수 있다. 말하기 위해서는 먼저 들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말을 들어주는 상대보다 내 말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을 만들어야 노년이 즐겁다. 3장은 물러서고 양보하기이다. 유독 나이를 따지는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연장자에 대한 대우에 대한 갈등이 많다. 하지만 세대별로 나이에 대한 인식과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노인이 되어 권위적이면 오히려 권위를 잃고, 겸손하면 어른으로서의 권위를 갖게 된다. 나이 자체로는 권위를 가질 수 없지만 나이 든 사람의 품위에는 권위가 있다. 그래서 저자는 나이 자체는 형식권위이고, 나이다움이 실질권위라고 구분한다. 4장에서는 겸손을 말한다. 주위의 일에 초연할 수도 있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무관심해서도 안 된다. 저자는 초월과 개입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겸손의 기초라고 말한다. 성숙한 사람의 겸손은 품위로 보이고, 결국 곱게 늙은 노인으로 보이게 한다. 5장은 소유와 비움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아무리 귀하고 소중하고 아깝고 중요한 것도 한순간에 모두 잃을 수 있음을 잊고 산다. 죽음은 예정되어 있는 그런 순간이기도 하다. 죽음을 기억하라는 라틴어 격언대로 산다면 소유에 대한 욕심에서 멀어질 수 있다. 욕심은 물질뿐 아니라 아집에도 있다. 잘못된 신념이나 예전의 통념을 고집하지 않고 내려놓을 수 있는 여유가 존경받는 어른으로 만든다. 저자는 소유보다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정진할 때 곱게 늙을 수 있다고 전한다. 6장은 관심이다. 세상과 사람에 대한 관심을 잃는다는 것은 초연함이 아니라 도피의 방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관심이 없으면 생동감을 잃게 되고 스스로 살아 있음을 체험할 기회가 줄어든다. 긴 노년의 삶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저자는 취미, 공부, 봉사를 권한다. 7장에서는 청결하고 밝은 노인으로 보일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안한다. 옷의 색깔과 소홀히 하면 냄새가 날 수 있는 여러 요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밝은 표정이 중요하며, 표정은 편안한 마음에서 온다. 8장은 미소, 정신, 영혼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이가 들어 다른 것은 희미해져도 이 세 가지는 포기하지 않고 지켜야 할 것들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가장 빛날 수 있는 나의 일부이기 때문이다.노인이 말이 많아지는 것은 할 말은 많은데 들어주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기회가 한 번 오면 한꺼번에 많은 것을 쏟아내고 싶어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한 번 말문이 열려서 말이 길어지기 시작하면 듣는 사람은 따분하거나 지루해지기 마련입니다. 내 삶에 관심을 가져주고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려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말이 길어지면 좋아할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도 나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남이 내 이야기를 경청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은 낮춰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잘 들어주는 것만 해도 훌륭한 자선을 베푸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필자도 차츰 나이가 들어가면서 연장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존경심에 회의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나이가 성숙과 비례하는가?’ 하는 것 때문이었지요. 우리는 나이가 들어도 철 안 난다고 하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미성숙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비록 나이는 어려도 성숙한 사람이 있지요. 아이 같은 어른, 어른 같은 아이가 있듯이 말입니다.그래서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존경해야 한다는 사회적 규범에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서 내가 나이 들었다고 해서 무조건 존경받아야 한다는 사고에서 이제는 어느 정도 벗어났고,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에도 연장자라는 이유만으로 더 이상 존경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도덕적으로 문제 삼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에리히 프롬이 소유할 것이냐 존재할 것이냐에 대하여 논하였듯이 소유는 어떻게 존재할 것인지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보다 어떠한 인격으로 존재할 것인지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이 움켜쥐고 있는 것을 놓으면 내 영혼은 자유로워집니다. 달리 말하면 소유보다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정진해야 합니다. 곱게 늙기 위해서 이렇게 정진하려는 긴장과 도전을 수용해야 합니다.
통증이 사라진다!
흐름출판 / 사코다 카즈야 (지은이), 황혜연 (옮긴이)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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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사코다 카즈야 (지은이), 황혜연 (옮긴이)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통증전문치료사인 저자가 다년간 쌓은 경험과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현대인이 가장 많이 겪는 다섯 가지 부위(목, 허리, 무릎, 어깨, 엉덩이) 통증의 치료법을 설명한다. 통증은 문제가 생긴 몸이 보내는 일종의 신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통증의 이유를 알지 못해 고통 받는다. 저자는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정확한 지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지점이 바로 ‘트리거 포인트’이다. 통증에는 근육과 관절이 모두 원인이 되는 통증이 있고, 관절이 원인인 통증이 있는데, 어떤 원인의 통증이든 ‘트리거 포인트’를 이완시킴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트리거 포인트 이완법의 장점은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으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독자를 위한 안내 누르는 것만으로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 아픈 부위를 백날 눌러봐야 소용없다 목결림과 어깨결림의 원인은 위축된 몸 앞쪽 근육이다 통증의 원인은 두 종류다 트리거 포인트 이완의 핵심은 누르는 지점이다 트리거 포인트를 이완하는 방법 잠깐만요! 원리를 이해하면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PART 1 목이 아플 때(목결림·어깨결림) STEP 1 트리거 포인트를 누른다 자가진단 트리거 포인트는 여기! 트리거 포인트 ① 큰가슴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② 넓은등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③ 어깨밑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④ 아래팔굽힘근을 누르자! 여기에 어깨뼈와 척추 사이도 아프다면… 작은원근을 누르자! STEP 2 통증 부위의 혈류를 높인다 어깨올림근을 누르자! STEP 3 바른 자세를 만든다 잠깐만요! 목결림·어깨결림과 새우등의 관계 PART 2 허리가 아플 때 STEP 1 트리거 포인트를 누른다 자가진단 트리거 포인트는 여기! 트리거 포인트 ① 큰볼기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② 넙다리근막긴장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③ 가쪽넓은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④ 배빗근을 누르자! 여기에 허리를 젖히거나 틀 때 아프다면, 넓은등근을 누르자! STEP 2 통증 부위의 혈류를 높인다 등허리근막을 누르자! STEP 3 바른 자세를 만든다 잠깐만요! 허리를 삐끗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PART 3 무릎이 아플 때 통증의 원인은 틀어진 무릎 관절 STEP 1 트리거 포인트를 누른다 트리거 포인트 ① 앞정강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② 뒤정강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③ 종아리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④ 긴모음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⑤ 넙다리근막긴장근을 누르자! STEP 2 통증 부위의 혈류를 높인다 안쪽넓은근을 누르자! 잠깐만요! 허리 통증, 남 일이 아니었다· PART 4 어깨가 아플 때(사십견·오십견) 통증의 원인은 움직이지 않는 어깨뼈! STEP 1 트리거 포인트를 누른다 트리거 포인트는 여기! 자가진단 트리거 포인트 ① 작은가슴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② 넓은등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③ 어깨밑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④ 위팔두갈래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⑤ 작은원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⑥ 위팔노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⑦ 아래팔굽힘근을 누르자! STEP 2 통증 부위의 혈류를 높인다 긴갈래힘줄을 누르자! 통증이 가라앉았다면 도전! 어깨뼈 돌리기 잠깐만요! 평일에는 접골원, 주말에는 세미나, 쉴 틈 없던 시절! PART 5 엉덩관절이 아플 때 통증의 원인은 틀어진 엉덩관절 STEP 1 트리거 포인트를 누른다 트리거 포인트는 여기! 자가진단 트리거 포인트 ① 넙다리근막긴장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② 긴모음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③ 배빗근을 누르자! 트리거 포인트 ④ 큰볼기근을 누르자! STEP 2 통증 부위의 혈류를 높인다 넙다리근막긴장근을 누르자! 통증이 가라앉았다면 도전! 엉덩관절 열기! 잠깐만요! 해부학을 배우며 매일 조금씩 나아간다! PART 6 생활습관 바로잡고 통증 없는 몸 만들기 바르게 서는 법 바르게 걷는 법 바르게 앉는 법 바르게 계단 오르내리는 법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김소형 한의학 박사, 재활의학과 유재욱 원장 추천!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통증이 사라진다!》는 통증전문치료사인 저자가 다년간 쌓은 경험과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현대인이 가장 많이 겪는 다섯 가지 부위(목, 허리, 무릎, 어깨, 엉덩이) 통증의 치료법을 설명한 책이다. 통증은 문제가 생긴 몸이 보내는 일종의 신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통증의 이유를 알지 못해 고통 받는다. 저자는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정확한 지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지점이 바로 ‘트리거 포인트’이다. 통증에는 근육과 관절이 모두 원인이 되는 통증이 있고, 관절이 원인인 통증이 있는데, 어떤 원인의 통증이든 ‘트리거 포인트’를 이완시킴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트리거 포인트 이완법의 장점은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으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재활의학과 유재욱 원장과 김소형 한의학 박사가 추천한 《통증이 사라진다!》는 “특히 근육과 관절의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에게는 무척이나 실용적이고 유용한 책”(김소형한의원 원장)이다. 이 책에 나와 있는 트리거 포인트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 보다 아프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픈 부위를 백날 치료해야 소용없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트리거 포인트를 찾아야 한다!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도 ‘엑스레이상으로는 뼈에 문제가 없다’며 찜질이나 진통제를 처방해주는 게 다예요. 하지만 얼마 안 가서 다시 아프고….” “만성 어깨결림 때문에 전기치료랑 마사지를 받고는 있는데, 효과는 잠깐이더라고요. 언제까지 치료를 다녀야 하나 막막하죠.” 목이나 어깨가 결릴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목과 어깨의 아픈 부분을 누른다. 그러면 통증은 멈춘다. 하지만 그건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다시 시작된다. 그 이유는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통증의 진짜 원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픈 부위를 백날 치료해봐야 소용없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찾아 치료해야만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몸을 화장실 세면대, 통증을 물이라고 상상해보자. 지금 우리 몸이라는 세면대에서는 통증이라는 물이 흘러넘치고 있다. 물이 넘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무엇일까? 그렇다.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이다. 그다음에 물을 퍼내서 버리면 된다. 통증도 마찬가지다. 물을 퍼내서 버리는 일, 즉 통증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수도꼭지를 잠그는 일이다!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는 한 물은 다시금 싱크대에서 흘러넘치게 되어 있다. 마사지나 진통제로 통증을 가라앉히는 것은 물을 퍼내는 것과 같다. 원인을 없애지 않는 한 몸에서 넘치는 통증은 멈추지 않는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우선 수도꼭지를 잠가서 통증의 원인을 바로잡아야 한다. 누를 곳은 아픈 곳이 아니라 통증의 원인이 되는 곳이다. - <독자를 위한 안내> 중에서 이 책 《통증이 사라진다!》는 15년 동안 5만 여 명이 넘는 만성 요통 환자를 완치시킨 통증치료사의 그동안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일본의 국가공인치료사인 저자는 통증의 근원을 바로잡는 치료술을 표방하며 정체원을 설립했다. 이 정체원은 현재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환자가 찾아오는 통증치료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정체원을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저자가 직접 시작한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40만 명(2021년 1월 기준)을 넘었다. 현대인이 가장 많이 통증을 호소하는 다섯 부위는 목, 허리, 무릎, 어깨, 엉덩이인데, 저자는 이 통증들을 유발하는 지점인 ‘트리거 포인트’를 찾아 이완시킴으로써 통증을 해소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들 통증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근육과 관절이 모두 원인인 통증으로, 목과 허리가 이에 해당한다. 무릎과 어깨, 엉덩이 통증은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지 못할 때 나타난다. 이 모든 통증의 원인은 공통적으로 긴장된 근육에 있으며, 바로 이 근육의 핵심 부분인 ‘트리거 포인트’를 이완시킴으로써 통증은 해소된다. 이때 복잡한 장비 같은 건 필요 없다. 자신의 손가락이나 손이 닿지 않는 부위를 위한 테니스공 같은 것만 있으면 된다. 중요한 건 정확한 ‘트리거 포인트’를 찾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다! “최고의 명의는 내 손 안에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 치료기술! 재활의학과 유재욱 원장은 “최고의 명의는 내 손 안에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불편한 곳에 손이 가게 마련이고, 그 부위를 자극하여 스스로를 고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혹자는 엄지손가락을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최고의 진단 도구이자 치료 도구라 부른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그 말 그대로, 자신의 손가락이나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작은 공을 사용해 통증을 없애는 실용적인 치료법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이 책의 치료법을 잘 활용한다면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학생들이나 거북목 직장인, 오십견으로 고생하는 중년이나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라도 통증에서 한결 자유로워지게 될 것이다. 총 6개의 파트(목, 허리, 무릎, 어깨, 엉덩이, 생활 속에서 통증 없는 몸 만드는 바른 자세)로 나뉘어져 있는 책은, 스스로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진단표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진단표와 함께 통증의 원인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이 이어지는데, 이를 읽고 나면 자신의 몸이 왜 아픈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자가진단 1. 목을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왼쪽이 뭉치고 아프다. 2. 목을 뒤로 젖히면 목 뒤쪽이 뭉치고 아프다. 3. 목을 돌리면 걸리거나 부자연스러운 곳이 있고 아프다. ▼ 원인: 목을 너무 많이 움직인다. 목뼈는 뼈와 뼈 사이가 굉장히 좁아서 가동범위가 작기 때문에 움직임이 크지 않다. 목뼈 아래에 있는 가동범위가 큰 등뼈와 어깨뼈가 움직이면서 목의 움직임을 보조한다. 그런데 등뼈와 어깨뼈가 움직이지 않으면, 목뼈가 과도하게 움직여서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통증을 없애기 위해서는 등뼈와 어깨뼈가 제대로 움직이도록 위축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 <목이 아플 때(목결림, 어깨결림)> 중에서 각각의 통증 부위에 따라 적게는 5개, 많게는 7개의 트리거 포인트가 제시되는데(책에서는 통증치료 효과가 좋은 순서로 배치되어 있다), 각 트리거 포인트의 위치는 일러스트와 인체의 모형을 통해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그리고 저자는 트리거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이완하는 방법을 순차적으로 설명한다. 독자는 트리거 포인트를 누르거나 관절을 비틀거나 혹은 공을 이용하는 법 등, 자신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해 근육을 이완할 수 있다. 트리거 포인트 이완법 외에도 저자는 평상시 통증을 유발하는 올바르지 못한 자세에 대해 과학적인 설명을 곁들인다.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나 책상에 앉는 새우등 자세가 목이나 어깨 통증과 얼마나 깊은 연관이 있으며, 통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바르게 앉거나 바르게 걷기, 바르게 계단 오르내리는 자세를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바른 자세를 상세한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이 책은 “통증이 일어나는 신체의 메커니즘을 알기 쉽게 풀어줌으로써 독자 스스로 통증의 원인을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근육과 관절의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에게는 무척이나 실용적이고 유용한 책”(김소형 한의학 박사)이다. 병원이나 치료원에 다녀도 통증은 일시적으로 누그러질 뿐이다. 평생 통증과 함께 살아야 하나 싶어 눈앞이 캄캄하다. 나를 찾아오는 환자 중에는 이러한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만성 통증의 ‘완치’를 신조로 삼고 있는 나는, 우선 면밀한 상담을 통해 통증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한다. 그러고 나서 모두가 오랫동안 안고 있던 통증을 ‘눌러서’ 치료한다. 누르는 방법을 쓰는 이유는 통증이 발생할 정도의 몸이라면 스트레칭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책상에 앉아서 일하거나 요리와 같은 집안일을 할 때, 어깨는 앞으로 움츠러들고 팔은 안쪽으로 틀어진다. 스마트폰을 볼 때도 마찬가지다. 몸을 안쪽으로 굽히지 않으면 손가락 끝에 힘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고개를 숙이고 어깨와 팔을 비튼 자세로 가만히 있다 보면, 가슴과 겨드랑이 근육에 부담이 쌓여서 근육이 긴장하여 단단하게 위축된다. 이 상태가 몇 시간씩 계속되면 근육은 위축된 채로 뻣뻣하게 굳는다. 통증은 근육이 팽팽해진 목이나 어깨에서 나타나지만, 통증의 원인은 수축한 가슴과 겨드랑이 근육에 있는 것이다.- <독자를 위한 안내> 중에서 새우등의 특징을 하나 더 꼽자면,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것이다. 골반이 앞으로 기울어지면 엉덩관절은 앞으로 당겨지기 마련이다. 그 상태에서 똑바로 서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뒤로 빠지고 허리는 앞으로 꺾인다. 이런 상태를 소위 ‘요추전만’이라고 한다. 인체의 무게중심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곧게 걸려야 정답이다. 그런데 머리 무게가 앞으로 치우치면, 몸은 균형을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등은 굽고 골반은 기울어 점점 새우등이 된다. 그 결과, 어떻게 될까? 길에서 흔히 마주치는, 목과 어깨에 통증을 이고서 지팡이를 짚고 비척비척 걷는 노인이 되는 것이다.- <목결림·어깨결림과 새우등의 관계> 중에서
할머니 드라이버
하영인 / 우선자 (지은이) / 2019.06.06
10,000
하영인
소설,일반
우선자 (지은이)
초보 작가이자 일흔의 나이에 처음으로 책을 낸 저자의 스토리. 1950년 6.25전쟁이 한창이던 때에 시작된 이 여인의 이야기는 처절한 인생 속에서 신앙의 힘으로 열매 맺은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이다. 전쟁과 가난, 도망간 남편, 외면하는 자녀. 이 틈바구니 속을 버틴 한 노인의 처절한 삶을 담담히 기록했다. 시와 에세이 형태를 혼합한 형식의 글로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할머니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썼다 지웠다를 반복한 결과이다. 성경을 여러번 읽고 수천통의 기도편지를 쓰면서 할머니는 자신의 삶을 기록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아픔과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예수님의 말씀대로 원수를 사랑하는 것. 이러한 용서와 사랑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며 삶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했음을 고백하는 책이다.1부 불 속에 태어나들다 /11 불속에 태어나 들다 12/나의 뿌리14/어머니는 병이 들고 18/외할머니 댁으로 20 / 외할머니 집에서도 쫓겨나고 22 / 네 번째 초등학교 24 보라쌀 대신 고무신을 사다 26 / 초등학교 졸업 28 / 가족이 헤어지고 30/밥동냥 거지 신세 32 / 엄마를 살려야 했기에 34 / 열차비 12원이 없어 36 / 어린아이 배나 채웠으면 38 / 이때도 기적은 있었다 40 2부 여린 새싹이 무참히 꺾이다 43 가족이 다시 모였으나 44 / 여린 새싹이 무참히 꺾이다 46 / 어머니가 무서웠다 48 / 남자를 찾기는 했으나 50 / 남보다 못한 그 남자 52 / 젖은 나오지 않고 54 / 눈도 멀었다 56 / 바퀴벌레 집에서 짐승 소굴로 58 /간첩에게 죽을 고비 60 / 부처님을 찾다 64 / 가난뱅이는 부처님도 외면했다 66 / 산신도 돌봐주지 않았다 68 / 남편은 떠나고 70 / 계주가 되다 72 / 세상은 무서웠다 74 / 설상가상 76 / 꿈은 물거품이 되고 78 / 적들만 우글대고 80 / 다시 알거지가 되다 82 3부 세상이 싫어졌다 85 세상이 싫어졌다 86 / 죽음도 뜻대로 못하고 90 / 끝나지 않은 고난 92/ 질긴 운명 94 / 드디어 구원의 손길이 96 4부 하나님을 만나다 101 하나님은 역시 하나님! 102 / 무거운 짐 비로소 내려놓다 104 / 교회가 내게는 학교도 되고 106 /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108 / 신구약을 73번 통독 110/권사 직분을 맡다 112 / 하나님을 만나다 114 / 돌아 보며 갖는 마음 116 5부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121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122 에필로그 124 편집후기 126 사진128한 노인의 삶은 늙고 빛바래고 희미한 기억이 아닙니다. 노인의 삶에는 도서관 하나 만큼의 삶의 지혜와 지식 그리고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삶의 이야기를 시처럼 절제하고 압축해서 표현했습니다. 칠십 년의 인생을 한 권의 책에 담고자 하면 자신의 세월을 엄청난 힘으로 껴안아야 합니 다 그러면 그 세월을 표현할 수 있는 한 문장의 글이 나옵니다. 이 책은 짧지만 무거운 글입니다. 삶을 껴안은 힘만큼의 무거운 추를 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추는 페이지를 넘길수록 한 소녀의 삶 속에 더 깊은 자국을 남겼습니다. 그 무게를 감당하기 버거워질 때 구원의 손길이 다가왔습니다. 갈급한 마음이 컷기에 회복은 더 빨랐을 것입니다. 저자는 마치 솔라리움을 하듯 자신이 가진 카드를 하나씩 꺼내어 담담히 자신의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보리 대신 고무신을 산 소녀, 상처 입은 봄처녀, 세 아이의 엄마, 일수꾼, 자살시도자 모두 이 책의 저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녀를 표현하는 바른 단어의 조합은 바로 이 책의 제목과 같습니다. 할머니는 여전히 달립니다. 더 용서하고 더 사랑해야 할 일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의 무게를 견디고 남는 것은 결국 용서와 사랑임을 할머니는 자신의 삶을 통해 보여줍니다 그 멋진 드라이버는 오늘도 천국에 함께 갈 사람 들을 자신의 노란 봉고차에 태우면서 말합니다. “같이 천국에 갑시다. 제 차에 타시죠.”1950년 6.25가 한창일 때 강원도 명주군 옥계면에서 이 세상에 왔으니 태어나면서 바로 불 속으로 든 꼴이다. 하루는 아버지께서 보리쌀을 사와서 죽을 끓여 먹으면서 “쌀이 생길 때까지 견디어야 한다” 말씀하셨다. 보리쌀이 다 떨어지자 또 사오라고 돈을 주시기에 보리쌀 가게는 가지 않고 고무신을 사버렸다. 이때도 기적은 있었다.어두워져서야 집에 오지 않는 우리를 기다리다 지친 어머니가죽을 힘을 다해 문지방을 배로 기어 넘어사립문까지 와서 엎드려 있었다.그리고는 나를 붙잡고 일어선다기적이 일어난 것이다.천사가 가루약을 주셨고부지런히 쫓아다닌 나의 정성이어머니를 살려내었고그렇게 되살아난 어머니는89세까지 건강하게 사시다가하늘나라로 가셨다.
2022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필기시험
시대고시기획 / 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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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SD 공무원시험연구소 (지은이)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필기시험에 출제되는 전과목(국어, 한국사, 일반상식)의 핵심이론을 파트별로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공무원 및 공사공단 시험의 기출경향을 반영하여 구성한 실전모의고사를 5회분 수록하였으며, 혼자서도 학습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였다.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면접 핵심자료를 수록하여 면접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면접 핵심자료 CHAPTER 01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면접 개요 CHAPTER 02 인성면접 CHAPTER 03 직무면접 CHAPTER 04 PT면접 제1편 국어 핵심이론 CHAPTER 01 문 법 CHAPTER 02 어문 규정 CHAPTER 03 어휘 및 한자 CHAPTER 04 문 학 CHAPTER 05 비문학 제2편 한국사 핵심이론 CHAPTER 01 역사의 이해 및 선사 시대 CHAPTER 02 고대 사회의 발전 CHAPTER 03 중세 사회의 발전 CHAPTER 04 근세 전기 사회의 발전 CHAPTER 05 근세 후기 사회의 발전 CHAPTER 06 근대 사회의 발전 CHAPTER 07 민족의 독립운동 CHAPTER 08 현대 사회의 발전 제3편 일반상식 CHAPTER 01 정치·국제·법률 CHAPTER 02 경제·경영·금융 CHAPTER 03 사회·노동·환경 CHAPTER 04 문화·예술·미디어·스포츠 CHAPTER 05 과학·컴퓨터·IT CHAPTER 06 인문과학 핵심인물 10 CHAPTER 07 최신 시사상식 제4편 실전모의고사 CHAPTER 01 제1회 실전모의고사 CHAPTER 02 제2회 실전모의고사 CHAPTER 03 제3회 실전모의고사 CHAPTER 04 제4회 실전모의고사 CHAPTER 05 제5회 실전모의고사 CHAPTER 06 제1회 정답 및 해설 CHAPTER 07 제2회 정답 및 해설 CHAPTER 08 제3회 정답 및 해설 CHAPTER 09 제4회 정답 및 해설 CHAPTER 10 제5회 정답 및 해설도서 특징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필기시험에 출제되는 전과목(국어, 한국사, 일반상식)의 핵심이론을 파트별로 정리하여 수록하였습니다. ▶공무원 및 공사공단 시험의 기출경향을 반영하여 구성한 실전모의고사를 5회분 수록하였습니다. ▶혼자서도 학습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면접 핵심자료를 수록하여 면접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필기시험은 다른 공무원 시험과는 다르게 ‘일반상식’ 과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출문제는 공개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돕고자 출제되는 전과목(국어, 한국사, 일반상식)의 핵심이론을 정리하고, 공무원 및 공사공단 시험의 기출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 5회분,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면접 핵심자료를 수록한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필기시험』 도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시대고시기획의 열정과 신뢰를 담은 도서를 통해 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모두에게 합격의 기쁨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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â / C.H. 컬러링북 연구회 지음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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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C.H. 컬러링북 연구회 지음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음식만을 엄선하여 누구나 쉽게 색을 입혀 맛있는 한상차림을 꾸미도록 하였다. 우리의 추억 속에 가장 따뜻했던 음식,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을 자신만의 색감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컬러링 인더 푸드>는 모든이에게 감성 발달을 비롯해서 창의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그리고 어르신에게는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도서출판 창에서 “컬러링 인더 푸드”를 간행!! 컬러가 심리치료에 각각 어떤 작용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빨강은 혈액순환을 증가시키고 힘을 북돋아주며, 노랑은 강한 자아를 상징해 평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도전해보면 효과적이며, 초록은 단독 또는 다른 색과 병행하여 사용하는데 긴장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추어 다른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또한 눈에 피로를 풀고 휴식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으며, 파랑은 주로 진정시키는 용도로 사용되고 신체를 이완시키고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어 불면증에 좋으며 집중력을 늘려주며, 보라는 뇌세포의 에너지를 주는 컬러로 심신 안정을 줌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에게 자주 활용됩니다. 그러한 장점만을 골라 펴낸 책이 바로 ‘컬러링 인더 푸드’입니다. 현대인의 기호에 맞는 음식만을 엄선하여 누구나 쉽게 색을 입혀 맛있는 한상차림을 꾸미도록 하였습니다. 우리의 추억 속에 가장 따뜻했던 음식,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을 자신만의 색감으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컬러링 인더 푸드'는 모든이에게 감성 발달을 비롯해서 창의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그리고 어르신에게는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는 컬러링 푸드가 될 것입니다. 각 색깔마다 휴식, 생기, 안정, 에너지, 진정, 자유 등을 느끼게 해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처럼 컬러의 치유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국내외에서 컬러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서양이나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상담 치료법으로 널리 퍼져 있는 데 비해 한국에서는 아직 일반화되지는 않았지만 점점 대중화되는 추세로 발전하는 모습입니다.
열린 어둠
모모 / 렌조 미키히코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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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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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조 미키히코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백광』 단 한 권으로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최고의 몰입감과 문학적 충격을 동시에 선사한 천재 작가 렌조 미키히코의 단편집 『열린 어둠』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독자들을 환상적 미스터리의 늪에 빠뜨릴 아홉 편의 단편 미스터리가 담겼다. 치밀한 서술 트릭과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장르적 재미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인간의 욕망을 한없이 냉철한 시선으로 응시해 서정미 넘치는 문체로 담아내며 문학적 격조까지 놓치지 않는 렌조 미키히코. 그의 작품들은 빈틈없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트릭’과 자연스럽게 표현해낸 ‘인간적인 욕망’이 완벽히 융합한다. 『열린 어둠』은 렌조 미키히코의 작품 세계가 얼마나 넓고 깊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아홉 편의 이야기는 컴퓨터가 설계한 듯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트릭이 작동하며 전개되는데, 작품마다 완전히 다른 로직으로 서사가 매끄럽게 짜여 있다. 뿐만 아니라 고아한 동양풍과 모던한 서양풍, 서민적 코믹풍과 하드보일드한 느와르풍 등 단편마다 다채로운 분위기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등장시킨다. 눈 밝은 일본 미스터리 애독자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복간 희망! 환상의 명작 베스트텐’ 1위로 꼽힌 작품들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열린 어둠』은 비슷비슷한 장르소설에 지루해진 독자들의 본능을 건드리며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3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모두가 애타게 기다려 온 환상적 추리 명작의 화려한 귀환을 직접 확인해보자.두 개의 얼굴 007 과거에서 온 목소리 057 화석의 열쇠 095 기묘한 의뢰 129 밤이여, 쥐들을 위해 175 이중생활 231 대역 273 베이 시티에서 죽다 321 열린 어둠 359“대담한 수수께끼, 빈틈없는 수렴, 광풍의 반전, 아름다운 문장이 빚어내는 미묘한 심리와 서정까지! 미스터리 애호가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통과의례 같은 책” _옮긴이 양윤옥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가 꼽은 ‘복간 희망! 환상의 명작 베스트텐’ 1위! ‘관능’과 ‘트릭’을 아름답고 기묘하게 결합한 아홉 편의 초절정 반전 미스터리 『백광』 단 한 권으로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최고의 몰입감과 문학적 충격을 동시에 선사한 천재 작가 렌조 미키히코의 단편집 『열린 어둠』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독자들을 환상적 미스터리의 늪에 빠뜨릴 아홉 편의 단편 미스터리가 담겼다. 치밀한 서술 트릭과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장르적 재미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인간의 욕망을 한없이 냉철한 시선으로 응시해 서정미 넘치는 문체로 담아내며 문학적 격조까지 놓치지 않는 렌조 미키히코. 그의 작품들은 빈틈없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트릭’과 자연스럽게 표현해낸 ‘인간적인 욕망’이 완벽히 융합한다. 『열린 어둠』은 렌조 미키히코의 작품 세계가 얼마나 넓고 깊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아홉 편의 이야기는 컴퓨터가 설계한 듯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트릭이 작동하며 전개되는데, 작품마다 완전히 다른 로직으로 서사가 매끄럽게 짜여 있다. 뿐만 아니라 고아한 동양풍과 모던한 서양풍, 서민적 코믹풍과 하드보일드한 느와르풍 등 단편마다 다채로운 분위기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등장시킨다. 눈 밝은 일본 미스터리 애독자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복간 희망! 환상의 명작 베스트텐’ 1위로 꼽힌 작품들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열린 어둠』은 비슷비슷한 장르소설에 지루해진 독자들의 본능을 건드리며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3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모두가 애타게 기다려 온 환상적 추리 명작의 화려한 귀환을 직접 확인해보자. 어둠이 열리면 드리워지는 욕망의 아홉 가지 그림자 렌조 미키히코가 쳐놓은 덫에서 결코 빠져나갈 수 없다! 초상화 여인에게 홀려 모델을 살해하는 화가의 이야기(〈두 개의 얼굴〉), 유괴 사건의 진상을 고백하는 전직 형사의 이야기(〈과거에서 온 목소리〉), 밀실에서 목 졸린 채 발견된 반신불수 소녀의 이야기(〈화석의 열쇠〉), 아내와 남편 양쪽을 동시에 미행하는 흥신소 직원의 이야기(〈기묘한 의뢰〉), 쥐를 위해 친구의 인생을 훔치는 남자의 이야기(〈밤이여, 쥐들을 위해〉), 사랑과 배신으로 얽힌 남자 둘, 여자 둘의 이야기(〈이중생활〉), 자기 자신과 대결하는 국민 배우의 이야기(〈대역〉), 6년을 기다려 복수를 완성하는 조폭의 이야기(〈베이 시티에서 죽다〉),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가 된 폭주족 고등학생의 이야기까지(〈열린 어둠〉). 『열린 어둠』에 실린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각자 다른 상황에 놓여 있지만, 모두 마음에 비밀스러운 욕망을 품고 있다. 어떤 인물은 ‘정념’을, 어떤 인물은 ‘복수’를, 어떤 인물은 ‘진실’을 또 어떤 인물은 ‘인간의 따스한 온기’를 욕망한다. 인물들은 빛(사회의 잣대) 아래에서는 감추어두던 욕망을 어둠(개인의 잣대) 아래에서는 자유롭게 꺼내 기어이 실현하고야 만다. 그러나 욕망을 실현하는 순간 인물들은 자신이 좇던 게 욕망의 그림자였을 뿐 욕망의 본 모습이 그게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마침내 맞닥뜨리게 되는 의외의 진상이 광풍의 반전이자 마지막 한 방이 되어 독자의 가슴을 후려친다. 먼저 읽은 일본 독자들은 “살아 있는 동안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니 행운이다!”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아홉 편의 이야기는 모두 1980년대에 발표되었지만 시대적 거리감이나 문화적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이 이야기들이 우리로 하여금 알고 싶지만 쉽게 알 수 없는 의외의 진실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정답을 맞혀보게 만드는 미스터리의 본질을 탁월한 품격으로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열린 어둠』은 묻는다. 당신이 품고 있는 비밀스러운 욕망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욕망을 실현했을 때 비로소 알게 될 욕망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 누구도 알아맞힐 수 없는 아홉 가지 수수께끼 “이 이야기, 대체 어떻게 수습하려는 걸까?” 방금 ‘침실에서’ ‘내 손으로 죽인’ 아내가, ‘번화가 러브호텔에서’ ‘누군가에 의해 살해됐다는’ 형사의 전화를 받는다.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게이코가 신주쿠에 있는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호텔에서 살해되었다니…. 게이코라면 바로 방금 전까지 이 카펫 위에 쓰러져 있었다. 내가 죽였다. 이 손으로, 이 침실에서 내가 죽였다.”(〈두 개의 얼굴〉 중에서) 첫 번째 작품 〈두 개의 얼굴〉은 읽으면 읽을수록 더 불가해지는 상황이 펼쳐져 작가가 어떻게 개연성을 갖춰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지, 어떤 트릭을 활용할지 아무리 상상해봐도 도저히 복선의 회수가 불가능할 것만 같다. 그러나 결말을 읽고 나면 빈틈없이 수렴되는 트릭과 이러한 트릭을 창조해낸 작가의 상상력에 절로 무릎을 치게 된다. 이것이 독자가 만끽하는 첫 번째 충격이다. 두 번째 작품을 읽으면서부터는 첫 번째 작품 속 트릭을 이해했으니 작가의 트릭을 간파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으로 작가의 수를 읽어보지만 예측은 빗나갈 것이다. 이어 아홉 번째 작품을 다 읽을 때까지 독자는 단 하나, 렌조 미키히코의 트릭은 결코 학습할 수도 간파할 수도 없다는 점만을 분명히 알게 된다. 작품마다 독창적이고 완벽한 트릭으로 똑같은 사기꾼에게 아홉 번 속는 듯한 어이없는 느낌을 선사하는 이 책은 크게 속을수록 크게 기쁠 미스터리 독자들이라면 두 손 들고 환영할 만한 책이다. 뜨거운 정념과 차가운 복수를 넘나드는 가식 없는 욕망으로의 초대 “누구도 도망칠 수 없는 건, 바로 마음” 욕망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갈망이다. 인간은 가지지 못한 것뿐만 아니라 가질 수 없는 것까지도 갈망하는 존재다. 그래서 때때로 욕망은 비극을 불러온다. 당신은 무엇을 욕망하는가? 그 끝에 비극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그것을 욕망할 것인가? 『열린 어둠』의 인물들은 욕망을 거침없이 추구한다. 상대를 죽이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파괴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가질 수 없으면 부서뜨리고, 믿을 수 없으면 속여넘기고, 살릴 수 없으면 죽여버리는 등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방법도 가리지 않는다. 그들에게서는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뜨겁게 살아가는 생명력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욕망은 결코 채워질 수 없기에 인물들은 자신들이 욕망하는 대상을 가질 수 없음을 깨달았을 때 살아야 할 원동력을 잃어버리고 만다. 상대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이유로 자살을 계획하는 여자(〈이중생활〉의 ‘마키코’)에게서 더는 살아갈 가치가 없음을 깨달은 이의 우울감이 엿보이고, 대역에 의해서 자신이 살해될 것임을 인지한 남자(〈대역〉의 ‘하세쿠라 ’)에게서 어떤 연기를 해도 자신이 아닌 것 같았던 배우의 해방감이 전해진다. 『열린 어둠』은 욕망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보여준다. 욕망과 충동에 이끌리고 허물어지는 인간적인 캐릭터들을 냉철한 시선으로 응시하고 유려하고 섬세한 문장들로 표현해낸다. 수수께끼의 연출과 해명에 중점을 두는 장르 문학의 경우 인간의 감정 묘사나 장면의 예술적 연출에는 소홀해지기 쉽다. 그러나 렌조 미키히코는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을 살아 있게도 하고, 죽게도 만드는 욕망이 불러일으키는 인물의 심리와 극적인 장면들을 더없이 아름다운 문장에 담아내 문장 그 자체를 음미하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트릭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독자들에게 분명 깊은 여운을 남길 이 책에서 쉽게 빠져나오기는 어려우리라.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게이코가 신주쿠에 있는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호텔에서 살해되었다니…. 게이코라면 바로 방금 전까지 이 카펫 위에 쓰러져 있었다. 내가 죽였다. 이 손으로, 이 침실에서 내가 죽였다.(〈두 개의 얼굴〉 중에서) 화들짝 놀란 아저씨도 강 선배와 똑같이 내 작은 몸을 덮치듯이 납작 엎드려 들여다본 것입니다. 그때 아저씨를 놀려주려고 숨을 멈추고 죽은 척했던 내 입이며 심장에 필사적으로 들이대던 귀의 감촉이 생생하게 되살아났습니다.이십 년이 지난 지금, 그 유괴범이 내 심장에 귀를 대는 것 같았습니다.선량한 인간의 귀….(〈과거에서 온 목소리〉 중에서) 남청색과 노란색의 줄무늬 넥타이가 소녀의 가늘고 작은 목을 파고들었다. 소녀를 짓누르고 있는 자의 얼굴은 전등 불빛을 역광으로 받아 어둡게 그늘져 있었다. 그늘진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졌고 울어서 그런지 눈만 번들거렸다. 소녀는 그늘진 얼굴이 왜 울면서 험악한 표정을 짓는지 알지 못했다. 입에서는 신음하는 듯한 거친 숨이 소녀의 뺨에 훅훅 끼쳤다. 그 입은 조금 전에 “무섭지 않아. 편해지는 거야. 걱정할 거 없어”라고 소녀의 귀에 다정하게 속삭인 참이었다.(〈화석의 열쇠〉 중에서)
명심보감
홍익 / 추적 (엮은이), 백선혜 (옮긴이) /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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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
소설,일반
추적 (엮은이), 백선혜 (옮긴이)
동양고전 출판의 명가 홍익출판이 라는 이름으로 《논어》를 비롯한 17권의 고전 명작을 출간한 지 27년.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시리즈 합계 250만 부를 돌파했다. 홍익은 이를 기념하고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그동안의 양장본에서 읽기 편한 무선 제본판으로 바꿔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특별판은 현대인에 맞는 번역문과 풍부한 해설, 그리고 역사적 배경 설명과 난해한 고전 속의 철학을 쉽고 명징한 언어로 해설하여 누구라도 쉽게 고전이 전하는 담론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지난 27년 동안 동양철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린 홍익의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무선제본 특별판 17권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한다.옮긴이의 말 마음을 밝혀주는 보배로운 거울, 『명심보감』 1. 착하게 살아라 2. 하늘을 두려워하라 3. 천명을 따르라 4. 효도를 하라 5. 몸을 바르게 하라 6. 분수를 받아들여라 7. 마음을 보존하라 8. 성품을 경계하라 9. 부지런히 배워라 10. 자식을 가르쳐라 11. 마음을 살펴라(상) 12. 마음을 살펴라(하) 13. 가르침을 세워라 14. 정치를 잘하라 15. 집안을 잘 다스려라 16. 의리있게 살아라 17. 예절을 따르라 18. 말을 조심하라 19. 친구를 잘 사귀어라 20. 훌륭한 여성이 되라 21. 덧붙임 22. 반성을 위한 여덟 곡의 노래 23. 효도를 하라 속편 24. 청렴하게 살아라 25. 배움을 권장한다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 총 250만 부 판매 기념 읽기 편한 〈Special Edition 무선제본 특별판〉으로 만난다! 동양고전 출판의 명가 홍익출판이 라는 이름으로 《논어》를 비롯한 17권의 고전 명작을 출간한 지 27년.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시리즈 합계 250만 부를 돌파했다. 홍익은 이를 기념하고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그동안의 양장본에서 읽기 편한 무선 제본판으로 바꿔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특별판은 현대인에 맞는 번역문과 풍부한 해설, 그리고 역사적 배경 설명과 난해한 고전 속의 철학을 쉽고 명징한 언어로 해설하여 누구라도 쉽게 고전이 전하는 담론을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지난 27년 동안 동양철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린 홍익의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무선제본 특별판 17권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한다. 시대를 뛰어넘어 삶의 지혜를 전하는 고전의 향기를 접한다 불안한 일상을 이어가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동양고전 슬기바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인 《명심보감》은 가정교육의 첫 번째 권장도서로 손꼽히는 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격언, 금언, 좌우명 등은 하나같이 소중한 교훈이 되어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를 이끈다. 자식으로서, 부모로서, 형으로서, 아우로서, 아내로서, 친구로서, 제자로서, 자신의 삶을 어떼게 꾸려가야 할지를 다양한 기준에서 생각하게 한다. 《명심보감》은 서양의 탈무드나 중국의 채근담에 견주어 조금도 손색이 없는 지혜서이면서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자기 삶의 영양분으로 삼을 만한 내용이 풍부하게 수록된 고전이다. 소중한 자녀의 인생 앞에 명심보감 한 권 놓아주는 여유가 장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예로부터 가정교육의 첫 번째 권장도서로 손꼽히는 책 젊은 언어로 번역하여 누구나 읽기 쉽게 특별판으로 꾸몄다. 어리석은 사람도 다른 사람을 탓할 때는 똑똑하다. 총명한 사람도 자기 자신을 용서할 때는 잘못을 범한다. 다른 사람을 탓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꾸짖고, 자신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 예로부터 수신서의 교과서로 읽히며 만인을 위한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해온 책을 지금 만나자.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수많은 관계를 맺게 된다. 《명심보감》은 바로 그러한 기본적인 인간관계 안에서 우리의 처세법을 소상히 말하고 있다. 수많은 현인들의 말씀과 행적을 통해서 인간 본래의 길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소년들이 본격적인 공부에 앞서 반드시 읽는 필독서 역할을 해왔다.배우기를 두루두루 하고 뜻을 돈독히 하며 묻기를 간절히 하고 생각을 가까이 있는 것부터 하나하나 해나가라. 인은 그 가운데 있다(자하). 사람이 배우지 않음은 아무런 재주 없이 하늘에 오르려는 것과 같다. 배워서 지혜가 깊어짐은 상서로운 구름을 헤치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것과 같고 높은 산에 올라가 온 세상을 내려다보는 것과 같다(장자). 옥도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안 되듯이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도리를 모른다(예기).
어린이 생활 안전 :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 주는
문공사 / 김미경 글, 장혜경 그림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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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글, 장혜경 그림
생활 속 안전사고를 알려주는 그림책! 이 책은 우리 생활 속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는 각 장의 그림을 통해, 생활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느낄 뿐만 아니라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우게 됩니다. 함께 들어 있는 자동차 모형과 도로 표지판은 화재 안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집 안팎에서 일어나는 실제 사고 사례들을 장소별로 나누어 9가지 유형으로 소개합니다. 방 안이나 거실, 부엌, 욕실, 공원 등 우리 아이들에게 매순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양장본] ★ 모형 종류 ★ ♦ 24시간 출동 서비스 차 ♦ 택시 ♦ 우체국 택배차 ♦ 쓰레기차 ♦ 기타 교통 표지판(정지, 보행자전용도로, 어린이 보호 구역, 위험) ★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추천도서1. 방 안에서 2. 거실에서 3. 부엌에서 4. 욕실에서 5. 공원에서 6. 유치원에서 7. 계단,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8. 마트,백화점 9. 야외에서 10. 놀이로 배우는 생활 안전
원래 어른이 이렇게 힘든 건가요
마인드셋 / 김종원 (지은이)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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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종원 (지은이)
우리는 어떤 사람을 어른으로 부를까? 다 자란 사람, 돈을 벌기 시작한 사람,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 독립해서 사는 사람……. 수많은 정의를 내릴 수 있지만, 이는 진정한 어른을 나타내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어 보인다. 이에 일상의 모든 것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생각하며, 특별하게 만드는 능력을 지닌 저자는 10여 년의 사색 끝에 어른을 단 한 줄로 설명할 수 있게 됐다. 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진실한 언어로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 즉, ‘자신의 이유로 사는 사람’이다. 자신의 이유로 사는 사람은 혼자서 사는 삶에 익숙하다. 하지만 그런 그들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친분을 나누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모두 혼자서 사는 삶에 익숙해지기 위한 과정이었다. 그런데 만일 중년이 되어서도 혼자일 때 외로워서 견딜 수 없다면, 만남에 집착하고, 외부의 소리에 민감하다면, 자신의 삶 자체를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건강하게 늙지 못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것 없다. 이 책의 한 문장 한 문장을 읽을 때마다 당신의 삶에 더욱 집중하여, 혼자 있는 시간의 근사함을 깨닫게 해줄 테니 말이다.프롤로그_그대는 자신의 이유로 살고 있는가? 1장 현명한 어른은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다 “괜찮아질 거야.”라고 수천 번 외쳐도 괜찮아지지 않는다 인생의 허무를 느끼지 않고 사는 사람들의 4가지 태도 베토벤이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반복한 루틴 ‘내일’이 이끄는 삶이 아닌, ‘내 일’이 이끄는 삶 모든 오래된 경계에는 꽃이 핀다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와 행복을 잃지 않는 법 책에서 변명을 찾지 마라 무작정 잘해주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이다 최선을 다했지만 한계에 부딪힌 사람들에게 복잡하게 생각하면 결과도 복잡해진다 초라한 현실이 근사한 미래로 바뀌는 과정 “이건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를 남발하는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 친구와의 약속이 취소가 되면 오히려 기쁜 사람 2장 내 생각 속에 숨어 있는 강력한 힘을 꺼내는 법 나는 세상이 시키는 길은 걷지 않는다 ‘빈곤한 생각’에서 벗어나 ‘VIP 생각법’에 접속하기 내 안에서 생각을 탄생시키는 법 순식간에 나를 상위 10% 안에 들게 하는 생각법 의문을 갖지 말고 질문을 해라 압축 성장을 통해 인생의 판을 바꾸는 법 결국 잘되는 사람은 디테일이 다르다 뭘 해도 잘 팔리는 콘텐츠를 창조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다이어트 성공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생각법 진짜 잘나가는 사람들이 자기 일에만 몰입하는 이유 가장 빠르게 자신의 능력을 19배 끌어올리는 법 영향력을 빠르게 키우는 의외의 방법 실천하는 사람에게는 이유가 없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수많은 이유가 있다 젊을 때부터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법 잘 생긴 혹은 예쁜 사람이 말도 잘하는 이유 3장 벼락처럼 쏟아져 당신의 삶을 바꿀 말 노숙자들에게 희망을 품게 한 80만 원 언어의 수준을 바꾸면 삶의 수준도 바뀐다 부의 원리를 아는 사람들이 가장 조심스럽게 하는 말 상대방의 밑바닥을 확인하는 언어 분석법 ‘자기 검열’이 아닌 ‘자기 점검’을 하자 젊은 부자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말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가능성이 높은 말투 자존감이 바닥일 때 자신에게 들려주면 바로 힘이 되는 15가지 말 관계를 돈독히 하는 “다행이다.”라는 마법의 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말과 삶은 무엇이 다른가? 행운이 깃드는 사람들은 질문이 다르다 말을 잘할 수 있는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 4장 못되게 반응하는 사람들에게 지혜롭게 대처하는 비결 모든 사람에게 존중받는 사람들의 태도 성공과 성장의 본질을 알아야 내게로 초대할 수 있다 좋은 사람 옆에 더 좋은 사람 악플에서 자유로워져 건강한 SNS 활동하는 법 복권에 당첨된 사람이 가장 자주 받았던 부탁 참을성이 높은 사람을 멀리해야 하는 이유 좋은 인간관계는 ‘1+1=3’으로 만든다 사람을 분별하는 힘을 기르는 생각법 반드시 붙잡아야 할 사람이 자주 사용하는 3마디 진짜 좋은 사람 만나는 법 무례한 사람에게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이 인간관계에서도 실패하는 이유 5장 당신의 현실을 결정하는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 나는 선명하게 보기 위해 눈을 감는다 1분 늦는 것보다 1시간 빠르게 도착하는 게 낫다 오후 1시에 점심을 즐기면 일어나는 변화 박재범이 고가의 자동차를 사지 않는 이유 대가의 말을 이해하기 힘든 이유 마흔 이후 운이 좋아지는 사람들의 공통점 무명 유재석을 국민 MC로 만든 3단계 대화 연습법 독서로 인생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5가지 방법 네 이웃의 지식을 다양하게 적극적으로 탐하라 수천 년 동안 증명된 운명을 바꾸는 단 하나의 방법 인생이 서서히 나아지는 사람들의 하루는 3가지가 다르다 당신이 수천 권의 책을 읽어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이유 가장 최상위의 목표를 세워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 어떤 미래도 완벽하게 이겨낼 수 있는 3가지 힘 6장 태양을 본 자가 촛불에 연연하지 않는 이유 단칸방에 살던 4식구가 1,370억의 주인이 되기까지 온갖 삶의 불협화음은 당신이 특별해지고 있다는 신호다 통계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삶을 사는 법 인생의 근사한 출발점은 불행에서 시작한다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해주는 4줄의 공식 금에는 금박을 입히지 않는다 살고 싶은 미래를 현실화하는 법 노력이 재능을 지우는 순간 기적이 일어난다 단 1초라도 타인의 이유로 살지 말라 평생 행복하게 성장하려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2가지 암흑기 속에서도 결국 성장하는 사람의 비밀 당신이 반복한 것이 곧 당신이다 에필로그_지금 당장 자신을 위한 최선의 존재가 되세요“어른이 되려면 혼자서 사는 삶에 익숙해져라.” 중년을 지나며 우리는 보통 어른이 되기 시작한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곧 혼자가 된다는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독립해서 혼자서도 단단한 하나의 세상이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혼자서도 충분하기에 더는 세상이 필요 없게 되었을 때, 우리는 그를 어른이라고 부를 수 있다. 젊은 시절을 농밀하게 보낸 사람은 분명한 자기 철학을 갖게 되고, 그걸 가진 사람은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니기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혼자서도 충분하다는 것은 남들과 다르다는 의미이고,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어른이 되었다는 분명한 증거다. 혼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사람이 바로 어른이다. 그런 사람이야말로 자기만의 세상과 자기만의 태양을 가졌기에. 부디 당신도 당신만의 태양을 간직해, 진정한 어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만날 사람이 여기저기에 많고, 약속이 많은 사람이 행복한 게 아니라, 그 모든 약속이 취소되어도, 여전히 어제처럼 오늘도 행복한 사람이 가장 탄탄하게 행복을 즐기는 사람이다. 행복은 내가 나에게 주는 것이지, 다른 곳에서 나오는 감정이 아니므로. 자신을 꽉 잡고 있는 사람은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_<친구와의 약속이 취소가 되면 오히려 기쁜 사람> 중에서 열심히만 살아서 되는 일은 세상에 없다.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있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을 수도 있다. 자신의 길을 찾은 사람은 결코 세상이 시킨 길을 걷지 않는다. 그렇게 원칙을 갖고, 끝까지 멈추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창조할 힘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모든 분야에서 자기만의 방식을 갖게 된다. _<나는 세상이 시키는 길은 걷지 않는다> 중에서 외모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시들지만, 지성이 이끄는 매력은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더욱 싱그럽게 빛난다. 그러므로 읽고, 써라. 그런 자신을 깊이 사랑해라. 당신은 누구보다 매력적인 사람이다._<잘 생긴 혹은 예쁜 사람이 말도 잘하는 이유> 중에서
한때 구름이었다
문학수첩 / 방수진 (지은이) /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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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진 (지은이)
시인수첩 시인선 26권. 우리는 모두 한때 '무엇'이었다. "구름이었다가 비였다가 문이었다가 벽이었다가 선이었다가 점이었다가 너였다가 나였다가"('시인의 말' 중에서), 결국 또 다른 무엇이 된다. 시간과 바람에 풍화되는 존재인 우리는 영영히 고정된 무엇으로 남을 수 없어 자꾸만 다른 무엇이 되어 간다. 그 변모 과정은 비록 눈에 보이지 않으나, 분명 우리는 그렇게 변해 간다. 몸을 뒤채며 무엇에서 무엇으로 바뀌어 가는 존재의 변이를 포착한 시인이 있다. 2007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문단에 나온 방수진 시인이다. "시적 대상을 장악하는 힘이 뛰어나"(이문재)다는 평을 받으며 시 '창고大개방'으로 등단한 그녀는 당선 소감에서 "세상 모든 곪아 터져 가는 것들을 가슴에 품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 바 있다. <한때 구름이었다>는 방수진의 첫 시집이다. 여문 시어들이 알알이 들어찬 이 책은 시인의 첫 시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성긴 구석을 도무지 찾기 어렵다. 등단 이후 10년이 넘도록 시의 집을 설계하고 내실을 채우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녀는 개개의 시에 저마다의 목소리를 입히기 위해 온 감각을 열고 시 너머의 영역으로 성큼 나아갔다.시인의 말 1부 雨연히 폭우 ㄱ의 감정 무인반납기 도넛 이론 개기일식 너를 믿어 본다는 것 당신이 멀다 불면 미발화(發話)시점 수취인불명 인정-L에게 물고기자리 알래스카의 밤 2부 자라나는 소년들 자라나는 소년들 2-모르는 사람 자라나는 소년들 3-이방의 목소리 네이멍구, 기록수첩 흩어지는 몸, 실크로드 아마존 일기 낮아지는 골목-베이징, 후퉁이라 불리는 작은 거리에서 금(禁)성 어떤 불시착 화성으로부터, 여자 패스포트 3부 낙엽을 버티는 힘 창고大개방 부드러운 통로 이등분을 위하여 포도알 기록서 오징어 살인 사건-메트로 PC방 보도블록, 미완성 3악장 허바허바 사진관의 이력 그날들 4부 A병동 326호 허공사용설명서 몽유 꽃피는 중환자실 가로등 아이의 방식 심야버스 귓불 오래된 탄생 무너지는 진화 영영 대기만星 해설 | 허희(문학평론가) 실버 라이닝 포에트리(Silver lining poetry)구름에 실린 내밀하고 풍부한 감정들의 서사 빈 오선지에 ‘울음’을 그려 넣는 시인 방수진의 첫 번째 시집 우리는 모두 한때 ‘무엇’이었다. “구름이었다가 비였다가 문이었다가 벽이었다가 선이었다가 점이었다가 너였다가 나였다가”(「시인의 말」 중에서), 결국 또 다른 무엇이 된다. 시간과 바람에 풍화되는 존재인 우리는 영영히 고정된 무엇으로 남을 수 없어 자꾸만 다른 무엇이 되어 간다. 그 변모 과정은 비록 눈에 보이지 않으나, 분명 우리는 그렇게 변해 간다. 몸을 뒤채며 무엇에서 무엇으로 바뀌어 가는 존재의 변이를 포착한 시인이 있다. 2007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문단에 나온 방수진 시인이다. “시적 대상을 장악하는 힘이 뛰어나”(이문재)다는 평을 받으며 시 「창고大개방」으로 등단한 그녀는 당선 소감에서 “세상 모든 곪아 터져 가는 것들을 가슴에 품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 바 있다. 방수진 시인을 부르는 말은 여럿이 있다. 누구는 그녀를 ‘중국 읽어 주는 시인’으로 부른다. 한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중국 상하이 화둥사범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중국어를 가르치고 중국 문학을 번역하는 일을 해 온 ‘중국통’이기 때문이다. 최근에 EBS <세계테마기행> 중국 음식 기행 큐레이터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또 다른 이들은 그녀를 뮤지컬 공연까지 한 연극배우로, 어떤 이들은 문학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시인&뮤지션 통섭 융합 프로젝트 밴드 ‘시인의 정원’의 리더로 기억하기도 한다. ‘시인의 정원’ 밴드 활동을 통해 그녀는 ‘시’가 ‘노래’가 되고 ‘이야기’가 되어 흘러가게 하는 일의 새로운 시발점을 마련하기도 하였고, 중국 유학 시절과 여행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이국의 문화와 사람들에 대한 사연들을 기사, 칼럼, 에세이 등으로 오롯이 담아내는 영역 확장도 시도하였다. 이렇게 등단 후의 10여 년을 결코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았기에 그녀의 시집은 풍부한 ‘서사’를 담은 책으로 어엿이 태어날 수 있었다. 기자로, 카피라이터로, 뮤지션으로, 그리고 1인 크리에이터로 종횡무진 활동해 온 방수진 시인. 더욱이 그녀는 자신의 취미가 ‘달리기’, 특기가 ‘중국어와 일본어로 지하철 안내 방송 멘트하기’라고 말한다. 숨길 수 없는 끼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그녀의 시집 역시 마찬가지다. 넘치는 에너지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여문 시어들이 알알이 들어찬 이 책은 시인의 첫 시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성긴 구석을 도무지 찾기 어렵다. 등단 이후 10년이 넘도록 시의 집을 설계하고 내실을 채우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녀는 개개의 시에 저마다의 목소리를 입히기 위해 온 감각을 열고 시 너머의 영역으로 성큼 나아갔다. “한때 구름이었던” 그녀는 시집을 통해 이제 또 무엇이 되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농밀한 상처를 ‘울음’으로 치환하는 시인 그녀는 때로는 위아래로, 때로는 좌우로, 때로는 비스듬하게 끊임없이 움직이며 변해 가는 뭇 존재의 움직임을 따라 시적 구름을 띄운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시는 고여 있지 않다.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처럼 삶의 기저에 흐르는 정서를 가르며 부드럽게 유영한다. 시인이 띄운 구름 속에는 온갖 감정이 응집되어 있다. 기쁨과 슬픔 따위의 상투적인 단어만으로는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밀도 깊은 감정이다. 아마도 그 감정은 “세상 모든 곪아 터져 가는 것”에서 비롯된 것일 테다. 시인은 그 감정들을 그러모아 ‘울음’으로 치환한다. 그녀에게 시를 쓰는 일은 곧 ‘상처 입은 것들’이 내는 울음을 오선지에 빼곡히 그려 넣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 순간 좌절하고, 언제나 불안하잖아요. 다칠 걸 알면서도 뛰어들고, 힘들 걸 알면서도 부딪히고, 마음을 다해서 실패하고 상처를 또 끌어안고……. 하지만 저는 그 상처를 외면하거나 아름답게 꾸미거나 하지 않고, 그것들이 내는 ‘울음’에 진솔하게 귀 기울이고 싶었어요. 저에게 시를 쓰는 일은, 그 ‘울음’을 빼곡하게 오선지에 그려 넣는 일과 같아요. 저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상처의 방정식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 일,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삶이 그렇게 서로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말해 주는 일.” ―『시인수첩』, 2019년 여름호, ‘시인 대 시인’ 인터뷰 부분 이 시집의 해설을 맡은 허희 평론가는 방수진 시인을 일컬어 ‘육체의 현상학자’라고 정의했다. 그만큼 “허황된 말을 남용하지 않는다는 의미”(해설 「실버 라이닝 포에트리(Silver lining poetry)」)다. 과연 시인은 언어를 낭비하지 않는다. 덕분에 그녀가 다루는 어떤 상처도 왜곡되지 않는다. 그녀는 모른 척 뭉개 버리거나 아닌 척 포장해 버리는 등의 속임수를 쓰지 않으며, 상처가 꽃이 되는 마법은 더욱이 흉내조차 내지 않는다. 상처가 내지르는 ‘울음’을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오선지에 받아 적는(그리는) 시인의 정직함 덕분에 그녀의 시들은 더도 덜도 아닌 정량의 감정을 머금고 있다. 그래서 그녀가 그려 낸 오선지의 곡들은 지나치게 구슬프거나 유난히 들떠 있지 않다. 다만 나직이 다독일 뿐이다. 당신처럼 나도 그러하다고, 그러니 괜찮다고. 우리는 고목나무처럼 나란히 누워 서로의 마른 살갗을 가만히 매만져 주곤 했었다 마치, 이것 말고는 기억나는 일이 없다는 듯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듯이 서로의 손끝에서 툭툭 떨어지는 살갗을 바라보며 낄낄대며 웃었다 들러붙은 웃음들로 벽지가 눅눅해졌다 마주한 어깨가 쉼 없이 녹아내렸다 자주 너는 등을 한껏 웅크린 채 아무리 불을 끄고 눈을 감아도 쉽사리 어두워지지 않는 밤에 대해 중얼거렸다 그럴 때면 가 본 적 없는 알래스카의 자정을 떠올린다 했었지 그곳에선, 한 번 감았다 뜨는 별들의 눈동자만으로도 이생의 기억이 제 온도를 찾아 퍼덕이고 눈이 쌓이는 소리를 조용히 배웅하는 마음만으로도 일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었지 매일 알래스카를 떠났다 돌아오는 네 발걸음이 내 심장 위를 도장 찍듯 새기던 날들, 하루는 네가 떠나 버리고 저물지 않는 너의 밤에 커튼을 치러 들렀을 때 보았다 네 상처의 낱장이 둥둥 떠다니는 큰 물방울이 되어 침대를 적시고 바닥을 채우고 지구 정반대편의, 어쩌면 애초부터 나에겐 단 한 번도 주어지지 않았을지 모르는 너의 세계를 한없이 적시고 있는 모습을 젖을 대로 젖어 축 늘어진 감정의 테이프가 일생을 거쳐 말라 가는 모습을 ―「알래스카의 밤」 전문 시선과 함께 몸을 움직이는 시인 “비의 잠재성이자 가능성”(해설 「실버 라이닝 포에트리(Silver lining poetry)」)인 구름은 언제든 지상으로 쏟아져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 방수진의 시적 구름 역시 그러하다. 무수한 감정이 응집된 그녀의 구름은 상하좌우로 또는 대각선으로 옮겨 다니며 읽는 이의 내면으로 불시에 쏟아져 내릴 잠재성과 가능성을 품고 있다. 시인은 하늘을 유영하는 구름처럼 시선과 더불어 몸을 움직여 깊이를 창안하고, 넓이를 고안하며, 입체를 형성함으로써 시의 경계를 확장시킨다. 상승과 하강을 거듭하며 위아래를 오가도(「창고大개방」 등) 어지럼증이 일지 않고, 대륙을 떠돌며 멀리 더 멀리 나아가도(「흩어지는 몸, 실크로드」 등) 고단하지 않고, 당신과 나 사이 도무지 메워지지 않는 공백을 가로질러 가도(「도넛 이론」 등) 멀미가 나지 않는 것은 시인이 그저 대상에 시선을 드리우는 데에 그치지 않고 ‘몸소’ 움직이기 때문이다. 강제로 살을 파고든 적 없었다 벌레는 살갗이 무르고 터질 때까지 시간의 뒤만 쫓을 뿐 벌레의 통로는 부드러웠다 몸뚱이가 스쳐 간 곳은 모두 상처였으나 아프지 않았다 그 누구의 방이든 제 몸 집어넣는 것이 나오기보다 어렵다는 걸, 뱃가죽 몇 번 찢기고서야 알았다 사과는 시간이 지나면 몸 여기저기에 멍이 든다 서서히 열리는 부드러운 통로들, 힘줄을 사뿐히 넘고 통로의 밑바닥을 삭삭 긁으며 전진하는 벌레들, 부드러운 흔적들이 달콤하다 ―「부드러운 통로」 부분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시인은 대상 속에 “강제로” 침투하지 않는다. 다만 그녀는 ‘흔적’을 쫓아갈 뿐이다. 상하좌우 그리고 대각선으로 이동하며 상처의 흔적을 더듬는 여정임에도 “아프지 않”은 까닭은 그 통로가 부드러울뿐더러 심지어는 “달콤”해서다. 어쩌면 시인은 그 통로에서 빛을 감지하지 않았을까. 상처 입은 과육에도 “힘줄”이 있다는 걸 발견했으니 말이다. 그러니 시인이 이 시집에 띄운 구름 역시 빛을 품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제, 구름을 감싸는 따스한 빛을 발견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런 당신에게라면 마지막으로 권하고 싶은 것이 있다. 방수진의 구름에서 반짝거리는 걸 살펴보라는 조언이다. 그녀의 구름에는 실버 라이닝―구름의 가장자리에서 퍼져 나오는 한 줄기 빛이 있다. “구름 뒤에는 항상 빛이 있어요. 인생에서 빛을 찾으세요.”(<Look for the silver lining>) 쳇 베이커(Chet baker)가 부르기도 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나는 방수진의 시집을 손에 들었고, 주로 대각선적인 것에서 그녀 구름의 실버 라이닝을 찾아냈다. 이 시집에 없는 밝음을 진짜 본 것인 양 거짓말한 게 아니다. 이것 없이는 여정을 시작조차 못했을 테니까. 실버 라이닝을 품은 구름이 오늘도 우리 머리 위를 지난다. ―해설, 「실버 라이닝 포에트리(Silver lining poetry)」 부분
2023 우정 9급 계리직 공무원 한국사[상용한자 포함] 기출예상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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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직 합격의 공식=SD에듀 나는 SD에듀 계리직 시리즈로 합격했다! ▶ 단원별 기출예상문제로 요점만 학습! 방대한 한국사 문제를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단원별로 핵심문제만 압축하여 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출제 가능성이 있는 상용한자도 수록하였습니다. ▶ 한국사 최신 기출문제 수록! 2022.2021년에 시행한 최신 기출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 PLUS 계리직 최신 기출 무료특강 제공! 최신 한국사 기출문제에 대한 무료해설강의는 시대플러스(https://www.sdedu.co.kr/sidaeplus)에서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PART 01 단원별 기출예상문제 CHAPTER 01 한국사의 바른 이해 CHAPTER 02 선사 시대와 국가의 형성 CHAPTER 03 통치 구조와 정치 활동 CHAPTER 04 경제 구조와 경제 생활 CHAPTER 05 사회 구조와 사회 생활 CHAPTER 06 민족 문화의 발달 CHAPTER 07 근현대사의 흐름 CHAPTER 08 상용한자 PART 02 최신 기출문제 CHAPTER 01 2022 기출문제 CHAPTER 02 2021 기출문제 우정 9급 계리직 공무원 필기시험은 2022년 시행 시험부터 한국사, 우편상식, 금융상식, 컴퓨터일반 4과목으로 시험 과목이 개편되었습니다. 계리직 한국사의 경우 다른 직렬의 시험에서는 출제되지 않는 ‘우정 한국사’ 영역이 출제됩니다. 이에 SD에듀는 계리직 한국사의 출제 경향에 맞는 핵심 문제를 압축한 ‘단원별 기출예상문제'와 2022?2021년 기출문제를 수록한 ‘최신 기출문제’로 구성된 『한국사 기출예상문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계리직 공무원은 다른 직렬의 공무원 시험에 비해 시험 과목이 적어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따라서 확실히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열정만 있다면 짧은 준비 기간으로도 도전해볼 만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D에듀가 야심차게 준비한 ‘우정 9급 계리직 시리즈’를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학습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주의의 심리학
원더박스 / 마티아스 데스멧 (지은이), 김미정 (옮긴이) /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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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마티아스 데스멧 (지은이), 김미정 (옮긴이)
전체주의는 대중 형성이라는 음흉한 심리적 과정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마티아스 데스멧은 이런 심리적 과정에 좀 더 천착했다. 이런 심리적 과정을 고려해야만 전체주의 체제의 국민이 지닌 놀라운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은 집단의 유익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개인적 이해관계를 맹목적으로 희생한다.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에게는 극단적인 비관용을 드러내며, 편집적인 밀고자 심성을 지니고 있어 정부가 개인의 삶 한가운데를 파고들도록 허용한다.들어가는 말 1부 과학이 불러일으키는 심리적 효과 1 과학과 이데올로기 2 과학의 실제적 응용 3 인공적인 사회 4 측정 (불)가능한 우주 5 주인을 갈망하게 되기까지 2부 대중 형성과 전체주의 6 대중의 부상 7 대중의 지도자 8 음모와 이데올로기 3부 기계론적 세계관을 넘어 9 죽어 있는 우주 대 살아 있는 우주 10 물질과 정신 11 과학과 진실 주석2022년, 유럽과 북미를 강타한 논란의 책 위기가 닥치면 한쪽에서는 항상 더 큰 권력과 책임을 갖는 큰 정부에 대한 요구가 터져 나온다. 그러면 기다렸다는 듯이 국가는 이미 확보한 개인 정보를 활용해 감시와 관찰을 강화하고 사회적 강제 조치를 서슴없이 시행한다. 테러나 기후위기 때마다 나타났던 이런 경향은 팬데믹 상황에서 다시 한번 재현되었다. 이 책은 팬데믹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소위 규제 열광regulation mania이라고 명명한 현상이 팽배했을 무렵 세상에 나왔다. 벨기에에서 처음 책이 출간되자마자 관료들 그리고 소위 전문가임을 자처하는 ‘과학자’들은 극심한 비난을 퍼부었다. 이후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에서 차례로 번역되었는데 역시 마찬가지 반응이었다. 하지만 관료와 팬데믹 상황에 ‘강한 규제’를 주장한 소위 ‘과학자’들의 싸늘한 반응과는 달리 독자들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유럽 각국에서도 화제의 신간이나 편집자 추천으로 분류되었다. 독자들이 이 책에 주목한 이유는 명확하다. 저자는 대중에게 “더 많은 감시와 통제를 원하는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고, 독자가 된 사람들은 팬데믹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끝나면 ‘자유’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건 ‘환상’임을 직감했기 때문이다. 21세기, 전체주의의 재등장 혹은 재발견 20세기 초,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정부 형태가 출현했다. 나치주의와 스탈린주의로 대표되는 전체주의 정부다. 한나 아렌트는 20세기 전반을 마무리한 1951년 『전체주의의 기원』이라는 기념비적 저작을 통해 “전체주의 정부는 독재와는 뚜렷하게 구분된다.”고 밝혔다. 한나 아렌트의 말처럼 전체주의 국가는 단순한 ‘독재’ 정부와는 철저히 달랐다. 구조(내부 조직)와 역동(과정 지향적 진행) 측면 모두에서 그랬다. 한나 아렌트는 이 차이점의 본질이 심리적 차원에 놓여 있다고 논했다. 독재는 원시적인 심리 기제를 토대로 삼는다. 즉, 독재 정권의 잔혹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사람들 사이에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와 달리 전체주의는 대중 형성mass formation이라는 음흉한 심리적 과정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한나 아렌트는 이 ‘심리’의 본질과 과정까지 원고를 밀고 나가지 않았지만 이 책의 저자 마티아스 데스멧은 이런 심리적 과정에 좀 더 천착했다. 이런 심리적 과정을 고려해야만 전체주의 체제의 국민이 지닌 놀라운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은 집단의 유익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개인적 이해관계를 맹목적으로 희생한다.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에게는 극단적인 비관용을 드러내며, 편집적인 밀고자 심성을 지니고 있어 정부가 개인의 삶 한가운데를 파고들도록 허용한다. 유사 과학을 토대로 한 터무니없는 세뇌와 선전에 이상할 정도로 취약하고, 모든 윤리적 경계를 넘어서는 편협한 논리를 맹목적으로 따른다(이로 인해 전체주의는 종교와 양립할 수 없다). 모든 다양성과 창의성을 상실하며(이런 점에서 전체주의는 예술과 문화의 적이다), 본질적으로 자기 파괴적이다(따라서 모든 전체주의 체제는 자멸하는 결과를 맞이한다). 전체주의의 첨병 ‘기술관료’ 저자는 현재 새로운 (기술관료에 기반한) 종류의 전체주의가 부상하고 있다는 징후가 여럿 보인다고 말한다. 치안 기관이 개인의 삶을 침범하는 경우(메일 확인, IT 시스템 조사, 도청 장치 설치, 전화 도청)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 감시 사회가 전반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사생활권에 대한 압박이 커졌다. 또한 최근 10년 사이에 정부가 조직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를 밀고하는 사례가 급격히 늘었고, 다른 의견을 내는 목소리에 대해,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동안 감시와 억제가 늘어났다.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에 대한 지지가 사라졌다. 1951년에 아렌트가 예상했던 순간이 급속도로 다시 다가오는 듯하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이끌고 있는 것은 스탈린, 히틀러 같은 ‘주모자’가 아니다. 바로 ‘따분한’ 기술관료다. 전체주의는 인간 지성이 삶과 사회의 지침 원리가 된다고 여기는 신념이다(저자는 이 부분에서 계몽주의의 역설에 대해 강조한다). 이 이데올로기는 기술관료와 전문가들이 그들의 기술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라는 기계를 결함 없이 운영함으로써 유토피아 같은 인공적인 사회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체주의 관점 안에서 개인은 집단에 완전히 종속된 채 사회라는 기계 속에 부착된 하나의 부품으로 축소된다. 여기서 모든 의사결정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법과 원칙이 아니라 ‘전문가’의 분석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이런 까닭에 전체주의는 항상 법률을 폐기하는 쪽을 택하거나 법률 실행에 실패하고, ‘명령에 따라’ 통치하는 편을 선호한다. 즉, 새로운 상황이 펼쳐질 때마다 그 상황에 대한 (유사)합리적 평가에 근거해 새로운 규칙을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변덕스럽고, 터무니없으며, 끝없이 변하는 규칙으로 이어져 결국 사회의 모든 인간성을 파괴한다는 것은 역사 속의 수많은 예가 보여준다. 전체주의를 만든 전제, 대중 형성mass formation 저자는 전체주의의 부상이 민주주의에서 기술관료제로의 전환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또 하나, 아주 예전부터 내려온 전통인 대중 형성에 주목한다. 전체주의는 소위 민주적이라고 불리는 국가에서도 공공연히 행해진다. ‘대중의 지지’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반복되는 테러, 지구온난화, 코로나바이러스 등의 공포 대상 앞에 드러나는 점점 더 절박하고 자기-파괴적인 일련의 사회적 반응과 일치한다. 본질상 대중 형성은 개인들의 윤리적 자기 인식을 파괴하고 그들의 비판적 사고력을 앗아가는 일종의 집단 최면이다. 이 과정은 음흉한 속성이 있는 까닭에 사람들이 의심 없이 희생양이 되게 만든다. 유발 하라리의 말을 빌리면, 대다수 사람은 전체주의 체제로의 전환을 알아차리지도 못할 것이다. 우리는 전체주의를 주로 노동, 수용收容·concentration, 죽음의 수용소 등과 연관 짓지만, 이것들은 기나긴 과정의 당혹스러운 최종 단계일 뿐이다. 대중 형성의 기원은 아주 오래전부터다. 중세의 대중 형성은 대체로 국소적이고 단명한 특징을 보였지만, 프랑스 혁명기의 대중 형성만 보더라도 벌써 규모가 대폭 커지고 지속 기간도 더 길었다. 스탈린주의와 나치주의에서 나타난 대중 형성은 훨씬 대대적이었고 훨씬 더 오래 지속됐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동안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인구가 기나긴 시간 동안 대중 형성에 사로잡혔다. 대중 형성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21세기 대중 형성은 세계의 합리화, 기계화의 효과에 따른 논리적 귀결이다.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사회적 원자화 상태에 들어갔고, 이들의 수가 임계치를 넘어서면 대중 형성 과정이 시작된다. 대중 형성은 복잡하고 역동적인 현상으로, 물이나 가스에 열을 가할 때 그 속에서 일어나는 대류 패턴 방식과 비교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저자는 대중 형성이 일어나는 네 가지 특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첫째는 일반화된 외로움, 사회적 고립, 사람들 간의 사회적 유대 부족이다. 사회적 연결성의 퇴락은 무의미한 삶이라는 둘째 조건으로 이어진다. 세 번째 조건은 사람들 사이에 나타나는 이유 없는 불안과 심리적 우려다. 앞의 세 조건에 이어 넷째 조건, 즉 상당량의 이유 없는 좌절과 공격성이 생겨난다. 사회적 고립과 성마름 사이에는 논리적 연결고리가 있으며 이는 경험적으로도 입증되었다. 결국 개인이 대중 형성에 참여하는 이유는 본질상 합리적인 경우가 (설령 있다고 해도) 드물다. 전문가들이 멋진 제목을 앞세우고 때때로 공영 텔레비전 방송에 나오면, 마치 주어진 조치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듯하여 전략이 더욱 정당화된다.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는 이 정도만 제시해도 대응 조치가 올바르다는 충분한 증거가 된다. “당연히 전문가들이 잘 알아서 하겠지.”, “아무렴, 전문가들이 전부 틀릴 수는 없겠지.”, “사실이 아닌 걸 말할 리는 없잖아.” 등등. 다시 말해 고대로부터 논리적 오류로 알려져 온 군중에 호소하는 논증argumentum ad populum과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argumentum ad auctoritatum은 대다수 사람이 이야기를 받아들이도록 이끄는 데 충분하다. 모든 일에서 이야기에 동조하는 근본 동기는 집단 형성과 집단 압박이지, 이야기의 정확성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학자들도 전체주의에 공헌한다? 모든 이데올로기가 그렇듯 과학도 이렇게 변화를 겪었다. 처음에 과학은 소수가 다수에 도전장을 내는 하나의 담론이었으나, 나중에는 과학 자체가 다수의 담론이 되어버렸다. 이 변화의 과정에서 과학적 담론은 처음과는 반대되는 목표를 지향하게 되었다. 대중을 조작하게 만들고, 사람들이 경력을 쌓게 하고, 상품을 홍보하고, 기만을 퍼뜨리고, 타인을 얕잡아보고 낙인을 찍게 했다. 실제로 분리와 배제를 정당화하는 데도 과학적 담론이 작용했다. 요컨대 여느 지배적 담론처럼 과학적 담론도 기회주의, 거짓말, 기만, 조작, 권력을 뒷받침하는 특권적 도구가 되었다. 하지만 몇 년 전 자료에 따르면 의학 연구의 무려 85퍼센트가 각종 오류, 엉성함, 사기로 인해 의심스러운 결론에 도달한다는 발표가 있었다.(<미국 심장협회 순환연구Circulation Research> 2015년 1월호) 한나 아렌트도 『전체주의의 기원』에서 “전체주의는 궁극적으로 과학에 대한 일반화된 집착, 인공적 천국에 대한 신념의 논리가 확장된 형태다.”라고 일갈한 바가 있다. 과학자들은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수천만 명이 바이러스로 인해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기술 관료는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고 대중은 ‘사실이 아닌 걸 말할 리가 없다’고 동조한다. 새로운 단계가 개시될 때마다 우리는 자유를 조금씩 더 잃어버리고, 마지막에 도달하는 최종 목적지에서 인간은 거대한 기술만능주의적 의학 실험 속에서 QR 코드로 축소된다. 너무나 암울한 ‘전망’ 같지만 ‘일주일에 맥주는 두 병만 허용한다’(캐나다), ‘오프닝 댄스는 가능하되 폴로네즈는 금지한다’, ‘정부의 방역지침에 반발하는 의사는 의학협회에서 제명한다’(벨기에) 같은 일들이 실제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한다면 저자의 암울한 전망이 단순한 ‘전망’만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전체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 저자는 모든 아동이 자기 존재 및 타자와의 관계에서 자신의 위치와 관련하여 근본적인 불확실성과 직면하듯이, 과학 및 과학에 기반한 계몽주의 사회도 이제 갈림길에 이르렀고 말한다. 하나의 사회를 이루고 있는 우리는 불안을 회피하고 불확실성을 부인하든지, 아니면 우리의 자기애적 불안을 뿌리치고 불확실성을 받아들일 수 있다. 첫 번째 길을 택한다는 것은 더 많은 (유사)과학적 이데올로기, 그릇된 합리성, 그릇된 확실성, 기술적 통제에서 해결책을 찾는다는 뜻이다. 이 길의 끝에는 더 심한 불안, 우울, 사회적 고립이 기다린다. 이런 경험에 대한 반응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겠다고 더 고집스럽게 애쓰다 보면 더 깊은 절망에 빠진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러한 악순환이 도달하는 논리적 최종점이 대중 형성과 전체주의, 즉 인간의 모든 창의성, 개별성, 다양성, 모든 형태의 사회적 연결(개인과 국가 집단 사이의 유대는 제외)의 급격한 파괴 현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결국 사회의 전 영역에서 이 과정이 점점 더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역사상 처음으로 지구촌 전체가 대중 형성이라는 동일한 과정에 사로잡혔고, 어디든 존재하는 통제가 사생활의 가장 내밀한 영역까지 다다를 정도로 세계의 ‘기술화’와 ‘기계화’가 확대되었다. 이에 전 세계는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궁극적 종점에 이르러 마지막 총력을 다한 뒤 결정적이고 최종적인 방식으로 무력성을 드러내는 순간, 즉 한 순환의 종결점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두 번째 길을 택한 사회는 불안을 뿌리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불확실성이 인간의 조건에 내재되어 있으며 창의성, 개별성, 인간적인 연결성을 출현시키는 필요조건임을 깨닫는다. 이 길 위에서 사회는 연결성과 개인의 차이점이 서로를 강화하는 공간이 된다―이와 반대로 전체주의 체계에서는 집단성이 모든 사람의 개별적 자유를 철저하게 빼앗아 모든 다양성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단일한 국가 정체성이 차지한다. 위대한 과학Great Science은 앞서서 두 번째 길을 걸어갔다. 이성을 절대적 한계까지 추구한 뒤, 그 지점에서 새로운 형태의 앎, 타자와 연결되는 새로운 연결 방식, 그리고 서로 다른 원리를 토대로 인간 존재를 바라보는 관점을 가지게 된 것이다. 앞으로 전개될 사회가 저자의 예상대로 걸어갈지 아니면 더 깊은 심연으로 침잠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과도한 규제는 대체로 우리가 깨닫지도 못한 채 발전해왔다. 이것이 숨이 막힐 듯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역시 대개는 우리의 인식 밖에서 진행된다. 그러나 규제 기계가 한 단계 수준을 높일 때마다 살아 있는 인간으로서 우리가 누릴 존재의 공간은 조금씩 줄어든다. 이렇게 일종의 악순환이 생겨난다. 사회적 공간에서 불편함과 좌절을 줄이려고 더 많은 규제, 프로토콜, 절차를 만들어내는데, 결과적으로는 이 때문에 더 많은 불편과 좌절을 경험하니 말이다. 그러면 우리는 이에 대응하겠다며 훨씬 더 많은 규칙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규제망이 조금 더 촘촘해질 때마다 인간의 숨통은 조여든다. 과도한 규제 사회를 지향하는 분위기가 지속될 때, 자살 시도가 늘어나는 것은 논리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기계론적 사고의 궁극적 결과는 안락사 기계―헬륨 가스를 마시며 고통 없이 삶을 놓을 수 있는 상자―가 될 것이다.본문 「 주인을 갈망하게 되기까지」 중 전체주의 체계의 논리는 끊임없이 유동적이며 대개는 갈수록 터무니없어진다. 전체주의 체계의 존재 이유는 무엇보다도 불안의 대상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데 있다. 따라서 전체주의는 끊임없이 새로운 불안 대상을 찾아내야만 한다. 더는 불안과 연결할 대상을 찾지 못할 때, 전체주의는 존재 이유를 상실한다. 나치주의와 스탈린주의 모두 끊임없이 스스로를 재구성했다. 이러한 역동성에 전체주의 현상의 본질이 놓여 있다. 새로운 위협에 대한 새로운 반응을 만들어내야 하기에 지시와 명령도 끊임없이 바뀐다. 《동물농장》에 등장하는 돼지들을 생각해보라. 이들은 하룻밤 만에 새로운 규칙을 벽에 써놓았다.본문 「대중의 지도자」 중
브릭 슈퍼카
그린페이퍼 / 피터 블랙커트 (지은이), 김세은 (옮긴이) /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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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블랙커트 (지은이), 김세은 (옮긴이)
편안한 휴식과 창조적인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브릭 슈퍼카 만들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카, 레이스카, 머슬카를 만드는 방법이 포드 자동차 디자인 엔지니어인 피터 블랙커트의 착안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초보자뿐만 아니라 베테랑의 실력을 가진 브릭 조립자들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조립 과정을 제공한다. 레고로 자동차를 조립해 본 경험이 있든 없든 누구든지 실제 자동차 모델을 제작할 때 영감을 받고 실제로 적용 가능한 디자인 테크닉과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힘썼다. 이 책에 수록한 차량은 모두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 출시된 차량으로 일정한 비율의 모형 크기로 축소돼 있다. V엔진, 사륜구동, 독립 서스펜션, 미드 엔진, 실용적 기능 등 다채로운 엔지니어링 기술의 발전상을 한눈에 보여 준다. 레고로 자신만의 자동차를 조립하다 보면 자동차와 관련된 문제와 문제 해결 모델을 구축할 능력도 갖추게 될 것이다.브릭 자동차를 만드는 이유 8 이 책을 활용하는 법 10 1장 브릭카 만들기_초급 1932년형 포드 V-8 쿠페 & 로드스터 14 페라리 488 GTB & 488 스파이더 20 시트로엥 2CV 찰스턴 34 재규어 E-타입 쿠페 & 로드스터 42 2장 브릭카 만들기_중급 2017년형 포드 F-150 랩터 56 닷선 240Z 쿠페 74 페라리 250 GT SWB 캘리포니아 스파이더 90 BMW i8 하이브리드 쿠페 106 포르쉐 911 까레라 2.7 RS 126 3장 브릭카 만들기_고급 1971년형 플리머스 헤미 쿠다 144 2016년형 포드 GT 르망 레이서 162 부가티 베이론 EB 16.4 180 유용한 정보 195편안한 휴식과 창조적인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브릭 슈퍼카 만들기! 스포츠카, 머슬카, 레이스카를 만드는 기업들은 차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 엔지니어, 마케터, 꿈 많은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포드 모터 컴퍼니 소속 디자인 엔지니어피터 블랙커트는 지난 백 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띠는 스포츠카, 머슬카, 레이스카 중에서 일부를 엄선해 이 책에 실었다. 자동차와 레고, 이 둘을 무척 좋아하는 여러분이라면 레고로 자동차를 만들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의 슈퍼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페라리 488 스파이더, 시트로엥의 2CV 찰스턴, 포드의 F-150 랩터, 닷선의 240Z 쿠페, 포르쉐의 911 까레라 2.7 RS, 플리머스의 헤미쿠다! 자동차 마니아라면 한 번쯤 꿈꾸었을 세계적인 슈퍼카! 브릭으로 슈퍼카를 만드는 과정은 창조적이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카, 레이스카, 머슬카를 만드는 방법이 포드 자동차 디자인 엔지니어인 피터 블랙커트의 착안으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초보자뿐만 아니라 베테랑의 실력을 가진 브릭 조립자들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조립 과정을 제공한다. 함께 도전해 보자! 슈퍼카의 완성도에 따라 난이도별로 구성 레고로 자동차 조립을 처음 해 보는 분들의 경우 ‘고급’ 과정으로 바로 넘어가면 기존에 갖고 있는 레고 파트만으로 부족할 수 있고 조립 경험도 많지 않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초·중급부터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며 본문에 제시된 조립 테크닉을 적용해 보면, 어느새 실력이 향상되어 고급도 너끈히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반면에 조립 실력이 뛰어난 경우에는 초·중급에 나오는 쉬운 차종에서는 소소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고 고급의 어려운 차종에서는 자동차 모델 조립의 고차원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고급에서는 전문가들이 자동차를 기술 공학적으로 설계할 때 어떤 난관에 부딪히고 또 어떤 보람을 느끼게 되는지 더욱 상세히 알 수 있다. 다채로운 자동차의 발전 기술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레고로 자동차를 조립해 본 경험이 있든 없든 누구든지 실제 자동차 모델을 제작할 때 영감을 받고 실제로 적용 가능한 디자인 테크닉과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힘썼다. 이 책에 수록한 차량은 모두 1930년대부터 현재까지 출시된 차량으로 일정한 비율의 모형 크기로 축소돼 있다. V엔진, 사륜구동, 독립 서스펜션, 미드 엔진, 실용적 기능 등 다채로운 엔지니어링 기술의 발전상을 한눈에 보여 준다. 레고로 자신만의 자동차를 조립하다 보면 자동차와 관련된 문제와 문제 해결 모델을 구축할 능력도 갖추게 될 것이다.
프랭크 루박의 1분 게임
더드림 / 프랭크 루박 지음, 안정임 옮김 /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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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프랭크 루박 지음, 안정임 옮김
한 복음주의 선교사였던 루박이 1956년 ‘1분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프린트하여 배포했던 팸플릿이었다. 이 팸플릿은 순식간에 손에서 손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었다. 그 팸플릿을 보는 이마다 영감을 받고, 그가 제시한 ‘1분 게임’을 시도하였다. 슬픔과 영적 불확실성, 궁핍의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루박이 제시한 ‘1분 게임’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을 경험하였으며 변화를 경험하였다. 그리스도인의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모든 인간적 노력에 환멸을 느끼고, 이제 그리스도와 같이 되기를 소망하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임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은 내 안에서, 우리의 환경 속에서 그리스도가 사시게 하는 것이다. 누구든 그리스도를 그의 안에 모시게 되면, 반드시 변화된다. 그가 어떤 사람이건 간에 말이다. 그리고 그들이 가정을 변화시킬 것이고, 이 사회를 변화시킬 것이고, 이 나라를 변화시킬 것이며, 세계를 변화시킬 것이다.그리스도만이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다 ‘1분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교회에서 시작하기 교회에서 집으로 갈 때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곳 기차나 군중 속에 있을 때 대화를 할 때 식탁에서 밥을 먹을 때 책을 읽을 때 생각에 잠겨 있을 때 혼자서 산책할 때 잠자기 전 마지막 생각 월요일 아침 직장에서 일할 때 상인들과 은행원들 집에 있을 때 학교에 있을 때 U자형 기도 놀거나 운동경기를 할 때 하나님과 연인들 곤경에 처했을 때 ‘1분 게임’을 할 때 치러야 할 대가 ‘1분 게임’에 이길 때 받는 상 새로운 방식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은 매순간이 새로운 시작이다 이긴다는 것의 의미 “깨어 있는 매순간 하나님과의 동행 연습” “24시간 호흡처럼 하나님께 기도하기”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가 우리의 현재를 사시도록 할 수 있는가? 이 책 은 원래 책이 아니었다. 한 복음주의 선교사였던 루박이 1956년 ‘1분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프린트하여 배포했던 팸플릿이었다. 이 팸플릿은 순식간에 손에서 손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었다. 그 팸플릿을 보는 이마다 영감을 받고, 그가 제시한 ‘1분 게임’을 시도하였다. 슬픔과 영적 불확실성, 궁핍의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루박이 제시한 ‘1분 게임’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을 경험하였으며 변화를 경험하였다. 그리스도인의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모든 인간적 노력에 환멸을 느끼고, 이제 그리스도와 같이 되기를 소망하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임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은 내 안에서, 우리의 환경 속에서 그리스도가 사시게 하는 것이다. 누구든 그리스도를 그의 안에 모시게 되면, 반드시 변화된다. 그가 어떤 사람이건 간에 말이다. 그리고 그들이 가정을 변화시킬 것이고, 이 사회를 변화시킬 것이고, 이 나라를 변화시킬 것이며, 세계를 변화시킬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그리스도가 우리의 현재를 사시도록 할 수 있는가? 그 답은 간단하다. 어린아이라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이다. ▶깨어 있는 매순간 하나님과 동행하기 루박은 이 책에서, 매일, 매시간, 매분, 매초마다 마음에 하나님을 생각하라고 권고한다. 우리의 모든 언행에 주님을 초대하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 주님과 함께 읽고, 밥을 먹을 때도 주님과 함께 식탁에 앉아서 먹는다. 길을 걸어갈 때도 그분과 대화한다. “주님, 이 순간 당신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요?” “주님, 저 사람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요?” 또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 그분을 초청하여 함께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다른 사람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해야 할 때에도 그 자리에 주님을 초청한다. “주님, 나 혼자 있게 마시고, 주님께서 이 자리에 함께 계시옵소서.” 또 영업을 하는 사람은 고객을 만날 때 속으로 중보기도를 한다. 그러면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도 번창하게 된다. 물건을 소개하면서 속으로 고객을 위해 기도하는 영업사원은 물건을 팔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한다. 이렇듯 루박이 제시하는 하나님과의 동행 연습은 쉽고도 간단하다.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것들이고, 또한 아무런 대가를 주지 않아도 되는 일들이다. 루박은 그것을 ‘1분 게임’이라고 하였다. 1분, 1초라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또한 매우 기쁘고 즐거운 경험이기 때문에 ‘게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것이 단순한 게임 이상의 것임을 발견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왜 ‘1분 게임’(The Game with Minutes)인가? ‘1분 게임’은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의 새로운 형태의 하나님과의 동행 연습이다. 로렌스 형제는 1600년대의 프랑스 수도원에서 밥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평생을 평수도사로 지내면서 동료 수도사들의 신발을 수리하고, 밥을 하고, 청소를 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했던 사람이다. 루박은 로렌스 형제의 그 영성을 이어받아 또 다른 형태로 하나님의 임재 연습을 시도하는데, 그것이 바로 ‘1분 게임’이다. 매분, 매초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연습을 하도록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1분 게임’을 하다 보면 끊임없이 기도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과 가장 깊은 비밀을 나누는 친구 사이가 된다. 그리스도와 친밀하게 지내고 그분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만큼 우리 안에 있는 어두움의 세력, 삶의 불안, 공포, 가난, 슬픔, 불만족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우리의 생각과 기도, 말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확연하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최선의 선택이다. ▶ 내수동교회 박지웅 목사 추천사 “책을 고를 때 오직 저자의 이름만 보고서 주저 없이 책을 집어 드는 경우가 있다. 내게는 바로 ‘프랭크 루박’이라는 이름이 그러한 이름이다. 순간도 하나님의 임재를 놓치지 않고 그분과 동행하겠노라고 몸부림친 그의 인생은 우리에게 메가톤급의 충격과 감동을 준다. 하루 24시간 가운데 단 1분도 놓치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살았으니, 그는 가히 ‘현대판 에녹’이라는 별명을 듣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 작은 책 속에서 우리는 그의 고민과 투쟁을 고스란히 보며 배우게 된다. 그의 한마디 한마디는 우리 영혼의 진공관을 오랜 시간 울리기에 충분하다. 이 귀한 책을 한글로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군중심리
동국출판사 / 귀스타브 르 봉 (지은이), 전남석 (옮긴이) / 2019.09.20
16,500
동국출판사
소설,일반
귀스타브 르 봉 (지은이), 전남석 (옮긴이)
귀스타브 르 봉이 1895년에 펴낸 <군중심리>는 개인과 구별되는 군중의 독특한 심리적 특성을 파헤친 사회심리학의 고전이다. 나치즘과 파시즘의 발흥을 앞둔 당시 유럽 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실제로 히틀러와 무솔리니 등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이 책에서 르 봉은 군중의 심리적 구조, 군중의 감정과 사고방식, 행동을 일으키는 감화의 원천과 동기, 군중의 신념과 여론, 군중의 유형 등을 다루면서, 그러한 군중심리가 역사적 사건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 자세한 예시를 들어 설명해나간다. 이 책은 1990년에 나온 번역 초판의 내용을 현대 독자에게 익숙한 표현으로 다듬었으며, 가독성을 높이는 동시에 휴대성을 고려해 판형을 조정했다.군중의 시대 군중심리의 특성 군중의 여론과 신념 지도자의 설득수단 군중의 분류와 유형 부록 : 『군중심리』의 사회학적 위치 옮긴이 후기군중심리학의 새로운 세계를 연 기념비적 고전 100명의 개인이 있다. 이들 각각은 각자 다른 성격을 띤다. 그런데 이들이 한 무리의 군중이 되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프랑스에서 귀스타브 르 봉이 1895년에 펴낸 『군중심리』는 개인과 구별되는 군중의 독특한 심리적 특성을 파헤친 사회심리학의 고전이다. 나치즘과 파시즘의 발흥을 앞둔 당시 유럽 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실제로 히틀러와 무솔리니 등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이 책에서 르 봉은 군중의 심리적 구조, 군중의 감정과 사고방식, 행동을 일으키는 감화의 원천과 동기, 군중의 신념과 여론, 군중의 유형 등을 다루면서, 그러한 군중심리가 역사적 사건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 자세한 예시를 들어 설명해나간다. 이 책은 1990년에 나온 번역 초판의 내용을 현대 독자에게 익숙한 표현으로 다듬었으며, 가독성을 높이는 동시에 휴대성을 고려해 판형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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