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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부키 / 김주혜.이모넷 글 /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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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육아법김주혜.이모넷 글
부기가 빠지기도 전에 복직을 준비해야 하는 워킹맘. 엄마 대신 아기를 잘 키워 줄 베이비시터를 만나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야 할 게 많다. 정보도, 시간도 부족한 초보 워킹맘을 위해 이 책에서는 구인 광고, 면접, 계약서 작성 등의 구인 과정, 베이비시터의 채용 기준, 베이비시터에게 엄마의 육아 기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베이비시터와 좋은 관계를 맺는 법까지 아기 맡기기의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좋은 베이비시터는 결코 운으로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다. 엄마의 준비만큼 좋은 베이비시터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들어가는 글│우리 아기, 베이비시터 이모와 함께 키우자! 한눈에 보는 육아 캘린더 PART 1. 워킹맘, 안심하고 아기 맡기기 육아, 양보다는 질이다 엄마처럼 키울 수 있는 육아 파트너를 찾아라 우리 아기, 어디에 맡겨야 할까? 저렴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자녀처럼 키워 주시는 조부모│안정감 있는 육아 도우미, 베이비시터 베이비시터 구하기 프로젝트 준비된 엄마가 좋은 베이비시터를 만날 수 있다│베이비시터, 구인 방법에서 면접까지│베이비시터와의 첫 만남, 면접 노하우│생각보다 쉬운 근로계약서 쓰기 정말 우리 아기를 잘 돌보고 계실까? 불편하지만 확실한 방법, 집안 내 카메라 설치│할아버지, 할머니의 정기적인 가정 방문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PART 2. 아기를 맡기기 전에 꼭 챙겨야 할 것 베이비시터에게 아기 소개하기 & 일지 쓰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꼼꼼한 집안 점검 아기에게 안전한 집안 환경이 따로 있을까?│아기의 안전을 위한 필수 아이템 아기와 자주 찾는 공간, 단골 정하기 아기에겐 필수, 단골 소아과│정해 두면 편리한 이런저런 단골 장소 복직 후 모유 수유는 어떻게 할까? 혼합 수유를 할까 분유 수유를 할까│엄마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혼합 수유 준비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 수유 PART 3. 우리 아기 건강하게 먹이기 월령에 맞는 안심 이유식 시작하기 4~6개월, 이유식 시작하는 적기|성장에 맞춰 차근차근 이유식 챙기기│영양만점 이유식 만들기│이유식 만들기는 간편하게, 먹이기는 더 편하게! 바쁜 엄마를 위한 간편 이유식 매일 집까지 배달해 주는 배달 이유식│냉동실 똑똑하게 활용하기│전자레인지로 간단히 이유식 데우기│중기 이후엔(생후 7~9개월) 조리법을 간단하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음식점에서 뛰어다니는 아이, 남 얘기가 아니야│음식을 던지며 노는 아이│식사 중에 텔레비전은 보여 주지 않는다│간식은 간식일 뿐│어른의 기호 식품은 절대 N- !│아기에게 숟가락을 쥐여 주자│자연스럽게 젖병에서 일반 컵으로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 이유식 PART 4. 우리 아기 튼튼하게 키우기 잔병치레 없이 아기 키우기 아기의 성장 변화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아기에게 영향을 주는 주 양육자의 육아 습관 한눈에 살펴보는 예방 접종과 영유아 건강 검진 예방 접종, 월령별로 체크하자│아기의 성장을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고르고 건강한 아기 치아 만들기 건강한 영구치는 유치 관리가 결정한다|시기별 구강 관리 제품으로 잇몸부터 튼튼히 아기 치아에 좋은 음식은 따로 있다 아기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음식|아기 치아를 썩게 하는 음식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 건강 PART 5. 우리 아기 안전하게 키우기 \'잠깐 집 앞에 다녀와도 괜찮겠지?\' 하는 유혹 자는 아기에게도 사고는 일어난다│안전사고, 아는 만큼 방지할 수 있다 자주 머무는 장소가 가장 위험하다 아기의 생활 공간, 아기방│어른의 물건이 가득한, 방│아기의 놀이터, 거실│신기한 엄마의 공간, 부엌│신 나는 물놀이 공간, 욕실│넘어지면 큰일! 계단│아기에게도 안전띠는 필수! 자동차│외출은 더욱 안전하게~ 유모차│안전한 아기 식탁, 부스터 우리 아기 응급 처치 119 열이 날 때|경련을 일으킬 때|화상을 입었을 때|전기에 감전됐을 때|기도가 막혔을 때|뾰족한 물체에 찔렸을 때|머리를 다쳤을 때|이물질을 삼켰을 때 위험한 행동은 단호하게 N- ! 아기가 하지 말라는 행동을 계속할 때│아기가 자꾸 높은 곳에 올라가려고 할 때│아기를 위한 안전 십계명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 안전 PART 6. 우리 아기 깨끗하게 키우기 아기를 쑥쑥 크게 하는 목욕 노하우 엄마와 베이비시터의 수고를 더는 목욕 준비 요령│편안하게 아기 목욕시키기 아기 입에 바로 닿는 수유 용품 씻기 전용 세정제로 세척하기|열탕 소독|젖병 전용 스팀 소독기|자외선 소독기 매일 사용하는 아기 용품 씻기 치발기와 공갈 젖꼭지│책과 낱말 카드│플라스틱 장난감│원목 장난감|물놀이 장난감|건전지 장난감|봉제 인형|천 기저귀와 의류│아기 침구와 매트│가습기 구석구석 깨끗이! 아기 용품 세척 도구 제균 티슈|젖병 세척 솔|젖꼭지 세척 솔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 위생 PART 7. 우리 아기 행복하게 키우기 생활 주기를 알면 육아가 만만해진다 엄마도 아기도 행복한 생활 주기│수면 주기를 이용한 낮잠 재우기 아기가 행복해지는 육아 원칙 세우기 아기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계속해서 설명해 주기│반응은 일관성 있게 하기│성장 시기에 맞는 계획 세우기│아기의 성장 발달에 조바심 내지 않기 │좋은 습관들이기│적절한 교육 시기 판단하기│약 먹이기 전에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 받기│아기 행동의 원인 살피기 우리 아기, 어떻게 놀아 줄까? 돌 전 아기와 함께 하면 좋은 간단 놀이│언어 발달에 좋은 놀이│균형 있는 발달을 돕는 장난감 활용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 발달소중한 우리 아기, 엄마처럼 키워 줄 베이비시터는 운으로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다! 워킹맘에게 출산은 축복인 동시에 새로운 고민의 시작이다. 3개월의 짧은 출산 휴가를 보내고 복직을 준비해야 하는데 백일도 안 된 아기를 두고 회사로 돌아가야 하는 마음은 심란하기만 하다. 팍팍한 현실을 생각하니 맞벌이를 포기할 수도 없고, 출근을 하자니 말도 못하는 젖먹이 아기가 눈에 밟힌다. 태어나서 3년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모성 신화 같은 이야기로 머릿속이 복잡한 가운데 어렵게 복직을 결정해도 당장 아기 맡길 곳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친정 부모님이나 시부모님께 맡기기에는 죄송스럽고, 어린이집에 맡기기에는 불안하고…. 이 모든 육아 고민을 엄마 혼자 짊어져야 할까.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다. 과중한 부담감에서 벗어나 짐을 함께 나누어질 베이비시터를 만난다면 육아와 일 모두 즐겁게 해낼 수 있다. 준비된 엄마가 좋은 베이비시터를 만날 수 있다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는 국내 최대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사이트인 ‘이모넷’에서 지난 7년간 사이트를 운영하며 파악해 온 사례와 실제 워킹맘인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쓰여졌다. 육아가 처음이던 저자는 베이비시터를 어디에서 구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했다. 아마 대부분의 초보 워킹맘이 겪는 상황은 이와 비슷할 것이다. 저자는 육아가 처음인 엄마들을 위해 베이비시터를 만나는 첫 단계인 구인 방법부터 차근히 소개한다. 베이비시터는 구인 - 구직 사이트, 파견 업체, 지역별 구청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워킹맘들은 특히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구인 - 구직 사이트를 선호하는데, 신분 보장 절차가 따로 없으므로 꼼꼼한 확인은 필수다. 베이비시터 구인ㆍ구직 사이트는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엄마가 구직 광고를 보고 마음에 드는 베이비시터에게 직접 연락하여 면접을 볼 수 있고 따로 원하는 조건이 있다면 의뢰 요청 게시판에 직접 구인 광고를 게시할 수도 있다. 베이비시터 구인ㆍ구직 사이트의 특성상 신분을 보장해 주는 절차가 따로 없으므로 면접을 볼 때 신분증과 건강진단서를 요청하는 게 좋다.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엄마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모넷(www.iiiiimo.net)과 엄마들이 소정의 요금을 지불하는 시터넷(www.sitternet.co.kr), 단디헬퍼(www.dandihelper.com) 등이 있다. -본문 32쪽 이 책에서는 구인 - 구직이 활성화되어 있는 사이트와 본인의 조건에 맞는 구인 광고 방법, 면접 시 확인해야 할 점과 구비 서류,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계약서에 반드시 첨부해야 할 내용 등 구인 과정에서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알려 준다. 또 가정 환경에 맞는 베이비시터 유형, 베이비시터의 업무 범위, 채용 시 우선순위 등을 제시하여 아기의 주 양육자가 되어 줄 베이비시터를 엄마의 주관적인 느낌이 아닌 객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게 돕는다. 아기를 위해 필요한 건 무엇보다 엄마의 분명한 육아 기준이다 대개는 베이비시터를 구하면 알아서 잘해 주시겠거니 맡겨 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엄마도 아기의 모든 것을 챙길 수 없는데, 베이비시터가 알아서 잘해 주길 바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또 최신 육아 정보에 민감한 엄마와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를 하는 베이비시터의 입장에도 차이가 있다. 실제로 많은 엄마들이 아기를 키워 줄 베이비시터를 구하고도 육아 문제를 두고 첨예하게 부딪힌다. 그 과정에서 엄마의 육아 방식을 존중해 달라고 요구하다가 서로 관계만 어색해지거나 기분이 상하는 일도 흔히 생긴다. 아기를 맡길 때 중요한 것은 엄마의 육아 기준을 존중해 주는 베이비시터를 만나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 엄마 자신이 육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무리 아기를 키워 본 경험이 많은 베이비시터라도 모든 아기와 부모의 요구를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아기를 맡긴다고 해도 아기를 책임질 사람은 결국 엄마다. -본문 28쪽 엄마가 아는 만큼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다. 베이비시터 채용 과정을 꼼꼼히 따지는 만큼 육아 기준도 확실하게 정해야 아기도 주 양육자가 바뀔 때마다 겪어야 할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아기를 위해 필요한 건 죄책감도 불안함도 아닌 엄마의 준비다. 물론 첫아기, 그것도 갓 3개월 정도의 육아를 경험한 후 복직하는 엄마에게 육아 사안마다 ‘기준’을 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기준을 세우기도 막막한데 베이비시터에게 부탁을 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이럴 때는 본문 50~51쪽에 제시된 ‘우리 아기 소개서’와 ‘아기 일지’를 직접 작성하여 베이비시터에게 전달하자. 베이비시터가 엄마의 육아 방법을 정확히 파악하여 소모적인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잦은 시행착오는 일관성 있는 육아를 어렵게 하고 이는 고스란히 아기에게 영향을 끼친다. 결국 준비된 엄마가 베이비시터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좋은 관계는 좋은 육아로 이어진다. 특히 아기를 키울 때 가장 염려되는 아기의 안전 문제와 안전한 환경 조성하기(Part 2), 생활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응급 처치 방법(Part 5), 잔병치레 없이 키우기 위한 주 양육자의 생활 습관과 건강 관리 방법(Part 4), 월령에 맞는 아기 이유식 노하우와 올바른 식습관 들이기, 조리 시 베이비시터가 주의해야 할 점(Part 3), 수유 용품과 아기 용품의 위생 관리(Part 6) 등 아기가 먹고, 자고, 생활할 때 무엇을 주의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파악하고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아기의 평생을 좌우하는 육아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분유 수유나 혼합 수유를 할 때 아래의 내용을 꼭 지켜 주세요. - 수유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어 주세요. - 수유할 때는 아기를 가슴에 안고 눈을 마주 보며 먹여 주세요. - 아기가 혼자 앉을 수 있기 전까지는 수유 후에 반드시 트림을 시켜 주세요. - 수유 후에 바로 젖병과 젖꼭지를 전용 세제로 씻어 주세요. - 수유 후에 바로 잠들지 않도록 충분히 놀아 주어 아기가 먹은 것을 소화하고 잘 수 있게 해 주세요. - 한번 아기 입이 닿아서 침이 들어간 모유나 분유는 상할 수 있으니 나중에 다시 먹이지 마세요. - 수유 전에 모유나 분유를 손등에 몇 방울 떨어뜨려 온도를 확인하고 아기에게 주세요. - 한 번 해동한 모유는 다시 냉동실에 넣어 얼리지 마세요. - 수유 후 바로 잠들지 않도록 충분히 놀아 주어 아기가 먹은 것을 소화하고 잘 수 있게 해 주세요. (중략) 원하는 항목에 표시해 주세요. 부모님도 함께 일관되게 실천할 수 있을 항목에만 표시합니다. - 모유를 데울 때는 ① 따뜻한 물에 중탕해서 ② 보틀 워머로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맞춰 먹여 주세요. - 하루에 ( )번 젖병과 젖꼭지를 ① 열탕 소독 ② 자외선 소독기로 소독해 주세요. -본문 76~77쪽sk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파악하고 제시하는 것만큼 베이비시터와 좋은 관계를 맺는 것도 육아에 영향을 준다. 실제로 베이비시터를 고용해 본 엄마들에 따르면 베이비시터와 성향과 성격이 잘 맞았을 때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고 한다. 그래서 베이비시터의 종교와 성격, 생활 습관까지 알아보고 채용하는 엄마도 있다. 하지만 엄마에게 좋은 성격이 반드시 육아에도 좋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보다는 처음부터 몇 가지 원칙을 정하고 함께 지켜 나가는 게 중요하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베이비시터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노력은 좋은 관계를 위한 첫 단계다. 종종 들려오는 대리 양육자의 아동 학대 소식에 불안한 부모가 베이비시터 몰래 CCTV를 설치하거나 조부모를 주기적으로 집에 방문하게 해 감시하는 경우가 있다. 워킹맘도 회사에서 상사가 자기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감시하려 하면 기분이 상하고 업무에도 지장을 받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물론 아기를 맡긴 후 한 달 정도까지는 베이비시터가 아기를 잘 돌보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다. 다만 이러한 확인 과정 또한 계약서에 명시하여 미리 알리고, 조부모의 방문이 잦아 추가 업무가 발생한다면 이 또한 업무 범위에 포함하는 게 좋다. 그 밖에 정해진 업무 시간, 업무 범위 등이 포함된 계약 사항을 엄수하고 베이비시터의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충분히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무엇보다 아기를 함께 키우는 공동 양육자로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 엄마가 원하는 게 있다면 미리 적어 두었다가 계약할 때 베이비시터에게 전달한다. 이를테면 돌까지는 아기 음식에 절대 간을 하지 않는다,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 기기는 보여 주지 않는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1시간 이상 보여 주지 않는다, 이유식을 만들 때 끼니마다 고기를 준다와 같이 최대한 구체적으로 정리한다. 일하는 중간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보일 때마다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잔소리처럼 들려 베이비시터와 관계가 껄끄러워질 수 있고 이미 일하던 방식에 익숙해져서 고치기 어려운 경우도 생긴다. - 시간은 엄마나 베이비시터 모두에게 민감한 부분이다. ‘최대한 일찍 와 주세요.’나 ‘조금 더 해 주세요.’ 같은 애매한 표현보다는 ‘9시까지 와 주세요.’ 같이 정확하게 시간을 말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다. 계약 사항은 가급적 지키도록 노력한다. - 베이비시터에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단일한 창구로 이야기한다.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 집에서 마주하는 사람들이 각자 한마디씩 하다 보면 베이비시터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주로 엄마가 직접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 보통 베이비시터는 아기 엄마보다 나이가 많고 아기를 키워 본 경험이 있다. 그래서 베이비시터의 양육 방식을 엄마에게 조언하기도 한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따르되 엄마에게 분명한 입장이 있다면 전문가의 견해나 책 등을 보여 주면서 베이비시터가 수긍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다. - 베이비시터가 아기를 완벽하게 돌봐 주면 좋겠지만 누구도 엄마 마음 같지 않다. 사실 엄마가 직접 아기를 돌보더라도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베이비시터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할 수 없다. 반드시 지켜 주었으면 하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요구하되 편안한 마음으로 베이비시터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본문 29~30쪽 아기를 키우는 것은 베이비시터지만, ‘어떻게’ 키우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엄마다. 최초의 베이비시터 안내서인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를 통하여 아기와 엄마, 베이비시터가 모두 행복한 육아를 꿈꾸자.
도널드 트럼프와 어떻게 협상할 것인가
한국경제신문 / 안세영 지음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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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안세영 지음
어느 때보다 더 협상력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하는 시대다. 기존의 자유 무역 질서를 뒤흔들 싸늘한 칼바람이 분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캠페인에서 “대재앙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재협상하고 캐나다와 멕시코가 말을 듣지 않으면 탈퇴해버리겠다” 등 거침없는 말들을 쏟아내 ‘앵그리 화이트 아메리칸’의 표심을 잡았고, 미국 중북부의 ‘러스트-벨트(Rust Belt)’를 휩쓸어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당선 후 “멕시코가 말을 듣지 않으면 아예 NAFTA를 탈퇴해버리겠다”라며 협상을 시작하기 전부터 맥시코를 굴복시키고 있다. 중국 역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중국도 협상을 잘하며, 보복을 하는 나라다. 중국과 미국은 외나무다리에서 치킨게임을 할 것이며, 그 불똥은 분명 한국에도 튈 것이다. 게다가 트럼프가 한미 FTA를 ‘일자리 도둑’이라고 했으니 통상 갈등이 거센 파도처럼 몰려올 것이다. 우리도 대응하는 협상 전략을 세워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와 어떻게 협상할 것인가》는 국제 협상 전문가이자 네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안세영 교수가 협상 전문가의 눈으로 분석한 트럼프 협상법을 공개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협상 전략을 꼽은 책이다. 저자는 트럼프의 협상가적 자질과 전략을 분석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트럼프처럼 강력하고 예측 불가능한 협상자와 맞닥뜨렸을 때 상대할 수 있는 협상 전략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트럼프의 중국 후려치기로 시작된 세계 무역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전망하며, 그 틈바구니에서 우리는 어떻게 비즈니스 협상 전략을 세워야 할지 면밀히 제시한다.머리말 _ 고도의 협상 전략으로 대통령이 된 남자, 트럼프에게서 배우는 협상 전략 1장. 타고난 협상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1. 나는 위대한 협상가이다 2. 트럼프는 정말 허풍쟁이일까? 3. 협상 이론 측면에서 트럼프의 승리 요인 분석 4. 하버드 협상 모델로 본 트럼프 협상 2장. 도널드 트럼프에게서 배우는 협상 전략 1. 거친 ‘파이트-백(Fight-Back)’ 전략 2. 지렛대(leverage)로 협상의 판을 뒤흔들어라 3. 예측하기 힘든 통 큰 ‘싱크-빅(Think-Big)’ 협상 전략 4. 가격 협상의 달인: ‘하이-볼(High-Ball)’로 후려쳐라 5. 사자와 같은 보디랭귀지 6. “그들의 말(Their Language)을 해라” 7. 트럼프식 인간관계 만들기 8. 여러 가지 대안(Options)을 가지고 협상하라 9. 정보의 덫에 걸리지 마라 3장. 트럼프 협상이 몰고 올 세계 무역 전쟁 1. 세계 자유 무역 체제의 판을 뒤흔들다 2. NAFTA 흔들기, 가벼운 첫 승 3. 중국 후려치기로 시작될 무역 전쟁 4. 치킨게임을 할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4장. 도널드 트럼프와 어떻게 협상할 것인가? 1. 다시 거세질 한미 통상 갈등 2. 백악관 협상은 맨해튼 협상과 다르다 3. 으르렁거리는 사자와의 협상 전략: 하드-포지션 협상가 다루는 법 4. 한미 FTA를 점검하라 5. 적진에서 친구 찾기(Find Friends from Enemy) 6. 기타 전략 맺음말 _ 시간은 우리 편이다 주상식을 깬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의 협상법 우리는 어떻게 비즈니스 협상에서 이길 것인가? 포드, GM, 도요타, 캐리어 등 기업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들 다가오는 무역 전쟁,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고차원의 협상 전략으로 45대 미국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 그는 전임 미 대통령들과 달리 공직·정치·군대 경력이 전혀 없다는 약점이 있다. 그럼에도 영리하게 자신의 강점인 ‘협상력’을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워 백악관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이제까지 트럼프처럼 ‘협상’을 강조한 후보는 처음이었다. 선거 유세 기간 동안 그는 “나는 위대한 협상가!”란 말을 수도 없이 했다. 트럼프를 승리자로 만든 협상력의 핵심은 무엇일까? 《도널드 트럼프와 어떻게 협상할 것인가》는 국제 협상 전문가이자 네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안세영 교수가 협상 전문가의 눈으로 분석한 트럼프 협상법을 공개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협상 전략을 꼽은 책이다. 저자는 트럼프의 협상가적 자질과 전략을 분석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트럼프처럼 강력하고 예측 불가능한 협상자와 맞닥뜨렸을 때 상대할 수 있는 협상 전략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트럼프의 중국 후려치기로 시작된 세계 무역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전망하며, 그 틈바구니에서 우리는 어떻게 비즈니스 협상 전략을 세워야 할지 면밀히 제시한다. 거침없는 발언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는 언뜻 보기에는 무식한 막말을 쏟아내는 철면피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자는 트럼프의 발언과 행동이 고도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임을 바로 알아차렸다. 그리고 트럼프의 저서와 그간의 행적을 연구·분석해보고 트럼프의 협상의 예술에 매료되었다. 치밀하게 계산된 트럼프의 협상 스타일은 비즈니스 협상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승부사적 전략으로 가득하다. 국제 협상 전문가가 분석한 트럼프의 협상 전략 “고도의 전략으로 계산된 행동을 하는 으르렁거리는 사자” 고도로 잘 계산된 전략적 행동을 하는 뛰어난 협상가. 공직에서 통상 관료로서 미국 무역 대표부(USTR), 상무성 등과 통상 협상을 하고, 대학에서 협상을 연구하며 협상 관련 저술을 한 저자가 트럼프를 연구하고 내린 결론이다. 직설적으로 툭툭 내뱉는 거친 말, CNN 토론에서 마치 사자처럼 무대를 어슬렁거리는 행동, 사회자의 날카로운 질문을 묘하게 피하는 교활함, 4번이나 파산하고도 살아남은 승부 근성, 이 모든 것들이 협상 이론의 세계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전략이다. 뛰어난 협상가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자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승부 근성(persistence)’이다. 궁지에 몰려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버티어 결국 승리하는 근성 말이다. 또한 경쟁자를 강력하게 후려치고, 보디랭귀지를 십분 활용하며, 날아오는 화살도 피하는 절묘한 화술 등 트럼프 협상 스타일은 고도의 전략적 판단이다. 트럼프의 강한 승부 근성과 경쟁자 후려치기는 마치 으르렁거리는 사자와도 같다. 멕시코 대통령을 처음 만났을 때 도널드 트럼프는 엔리케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의 손목이 꺾일 정도로 손을 꽉 잡았다. 뿐만 아니라 상대보다 훨씬 큰 덩치로 내려다보면서 위압감을 조성했다. 상대를 ‘아메리칸 이글(eagle)’의 매서운 눈매로 노려보면서. 1. 거친 ‘파이트-백(Fight-Back)’ 전략: 부당하게 덤비는 상대는 거칠게 반격한다. 대통령 전용기를 독점 공급하던 보잉 사 CEO가 트럼프의 ‘중국 후려치기’를 비판하자, 대통령 전용기가 어이없이 비싸다며 트위터에 “주문 취소(Cancel Order)!”라는 짧은 두 단어를 날렸다. 지난 50년간 독점적으로 대통령 전용기를 공급해온 보잉 사로선 날벼락이다. 으르렁거리는 사자에게 겁 없이 덤벼들었다가 트럼프의 파이트-백 반격에 크게 한방 맞은 것이다. 앞으로 보잉은 절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도전하지 못할 것이다. 2. 지렛대(leverage)로 협상의 판을 뒤흔들어라: 협상가는 협상 테이블에서 도움을 줄 지렛대를 잘 찾아서 활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의도적으로 지렛대를 만들 줄도 알아야 한다. 대통령 당선 후 트럼프가 타이완 총통과 통화한 것을 놓고 워싱턴에선 말이 많았다. 트럼프로선 취임하면 만만치 않은 중국과 한판 붙어야 할 텐데 미국의 협상력을 높일 만한 지렛대를 만들어놓을 필요가 있었다. 그게 바로 ‘타이완 카드’다. 중국과 밀고 당길 때 타이완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기존의 ‘하나의 중국’ 정책을 슬슬 흔들어봐라. 중국은 분노하겠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 미국에 한 수 밀리게 된다. 3. 예측하기 힘든 통 큰 ‘싱크-빅(Think-Big)’ 협상 전략: 세계를 불확실성과 예측 불허에 빠트린 트럼프의 통 큰 ‘싱크-빅’. 통 크게 싱크-빅 한다는 것은 남들이 미처 생각 못하거나 이해하기 힘든 엉뚱한 행동과 말을 하며 협상한다는 걸 의미한다. 지금 세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통 큰 싱크-빅 협상 전략 때문에 예측 불허의 혼란에 빠져있다. 그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기 힘들어 불확실성이 크면 클수록 미국의 협상 상대들은 그만큼 헤매게 된다. 바둑판에서 상대의 다음 수를 미리 읽을 수 있다면 백전백승이다. 제일 어려운 협상은 지금의 트럼프 대통령 같이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이 행동할 때이다. 4. 가격 협상의 달인, ‘하이-볼(High-Ball)’로 후려쳐라: “대통령 전용기 보잉 747-8의 가격을 내리지 않으면 주문을 취소하겠다.” 미국 대통령이 물건 값을 깎으려 하는 것은 처음 보았다. 국방 예산 삭감을 이야기 한 대통령들은 있었더라도, 특정 회사의 특정 물건에 대해 가격 협상을 하려고 대든 건 트럼프가 처음일 것이다. 학자들은 한번 보고 다시 볼일이 없는 또는 관계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협상 상황인 ‘거래적 상황’에서는 원칙적으로 트럼프처럼 ‘하이-볼’로 후려치는 게 유리하다고 말한다. 트럼프는 물건을 사는 데만 하이-볼 전략을 쓰는 게 아니다. 트럼프 타워의 콘도미니엄을 분양할 때도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무려 20배 높은 가격에 팔아치웠다. 5. 사자와 같은 보디랭귀지: 협상이나 커뮤니케이션에서 말(language)이 차지하는 비중이 의외로 낮다. 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개 30% 정도밖에 안 된다. 나머지 70% 정도가 보디랭귀지, 즉 비언어적 행위(non-verbal behavior)를 통해 이뤄진다는 것이다. 대선 승리 후 트럼프가 백악관을 찾아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을 때 헤어지며 악수할 때를 보면 트럼프의 눈이 바닥을 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을 쳐다보고 있지 않은 것이다. 이런 행동은 미국같이 자연스런 눈 맞춤(natural eye contact)을 중요시하는 사회에서는 대단한 결례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당신한테 배울 건 있을지 몰라도 나는 결코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라는 암묵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저자는 그밖에 트럼프가 협상자들, 그들의 말(Their Language)을 사용하고, 트럼프식 인간관계를 만들며, 여러 가지 대안(Options)을 가지고 협상하는 전략, 정보의 덫에 걸리지 않기 등 트럼프의 협상 전략 9가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탁월한 협상력이 필요한 때 윈-윈 게임으로 풀어가는 전략을 세워라 어느 때보다 더 협상력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하는 시대다. 기존의 자유 무역 질서를 뒤흔들 싸늘한 칼바람이 분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캠페인에서 “대재앙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재협상하고 캐나다와 멕시코가 말을 듣지 않으면 탈퇴해버리겠다” 등 거침없는 말들을 쏟아내 ‘앵그리 화이트 아메리칸’의 표심을 잡았고, 미국 중북부의 ‘러스트-벨트(Rust Belt)’를 휩쓸어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당선 후 “멕시코가 말을 듣지 않으면 아예 NAFTA를 탈퇴해버리겠다”라며 협상을 시작하기 전부터 맥시코를 굴복시키고 있다. 또한 트럼프는 중국·일본 등 주요 무역 상대국의 불공정 무역 등을 조사하고 취임 후 100일째에는 중국의 환율 조작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했다. 이는 캠페인 때 약속한 ‘중국 후려치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뜻이다. 트럼프 내각을 보면 국무장관에서 시작해 신설된 백악관 국가무역위원회 위원장, 상무장관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결같이 중국을 후려치는 저격수들이다. 그러나 중국 역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중국도 협상을 잘하며, 보복을 하는 나라다. 중국과 미국은 외나무다리에서 치킨게임을 할 것이며, 그 불똥은 분명 한국에도 튈 것이다. 게다가 트럼프가 한미 FTA를 ‘일자리 도둑’이라고 했으니 통상 갈등이 거센 파도처럼 몰려올 것이다. 우리도 대응하는 협상 전략을 세워야 한다. 으르렁거리는 사자에게 구태여 달려들 건 없다. 사자는 먹이를 먹고 나면 다른 먹잇감에 관심이 없고 관대해진다. 협상 전략을 달리하면 누군가는 양보해야만 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윈-윈 게임으로 판을 바꿀 수 있다. 트럼프 미국과 상대할 때는 당신과 다툴 생각이 없고 협력하겠다는 소프트-시그널(Soft-Signal)을 보내며 서로 좋은 윈-윈 협상 방안을 찾는 것이 방법이다. 먼저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 이익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프트-시그널을 빨리 상대에게 보내야 한다. 그리고 줄건 주고, 받을 것은 받아 내는 이익의 주고받기(Give & Take)식 협상을 추진해야 한다. 우리가 상대해야 할 사람은 허풍쟁이도, 미치광이도 아닌 고도의 전략적 마인드를 가진 뛰어난 협상가이기 때문이다. 이번 미국 대선을 지켜보며 신기했던 점은 트럼프처럼 ‘협상’을 강조한 후보는 처음이라는 것이다. 선거 유세 기간 중 그는 자신의 베스트셀러《협상의 기술(The Art of the Deal)》을 치켜들고서 흔들어대며 “나는 위대한 협상가!”란 말을 수도 없이 했다. “지금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협상을 잘하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다.” “바보 같은 워싱턴의 샌님들이 외국과 협상을 잘 못해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빼앗기고 있다.” 그 험한 뉴욕 부동산 업계에서 협상을 통해 거대한 트럼프 제국을 일구었으니, 자기를 대통령으로 뽑아주면 멕시코, 중국 등과 협상을 기막히게 잘 해서 미국인의 일자리를 되찾아 오겠다는 얘기다. 44명의 전임 대통령들과는 달리, 공직, 정치, 군대 경력이 전혀 없다는 결정적 아킬레스건을 가진 트럼프가 세일즈 포인트를 ‘협상’으로 잡은 것은 영리한 결정이었다. _ 중에서CNN 2차 토론에서 트럼프는 의 표현을 빌리자면 “먹잇감을 노리는 사자같이 끊임없이 무대 위를 어슬렁거렸다”. 클린턴이 이야기할 때 바로 뒤에 서 있기도 하고 위에서 청중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는 아주 뛰어난 협상가들만이 할 수 있는 의도적 행동이다. 먼저, 인간은 누군가가 뒤에 서면 본능적으로 불안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체의 등 쪽 피부가 앞쪽 배나 가슴 피부보다 4배나 두껍다고 한다. 뒤에서 가해지는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당연히 클린턴도 뒤에 서 있는 트럼프에게 심리적 부담감을 느꼈을 것이다. _ 중에서 그의 이 같은 파이트-백 정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뉴욕 시가 트럼프 타워에 부당한 세금을 부과했을 때다. 트럼프는 뉴욕 시를 상대로 무려 6개의 소송을 걸었다. 소송비도 엄청나게 든데다 처음엔 승소할 확률이 낮았지만 ‘부당하게 대하는 상대에겐 철저히 반격한다’는 평소의 신념에 충실했고 끝내 승소했다. 우리가 협상을 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점은 상대가 너무 심하게 몰아붙인다거나 부당하고 질이 나쁜 상대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다. 이때 불편한 우리 마음속에는 ‘조금은 거칠고 비도덕적인 행위로 맞받아칠 것인가’, 아니면 ‘사회적 지위나 평소 소신대로 점잖게만 행동할 것인가’하는 것이다. 세상에 점잖고 좋은 사람들만 있어서 도덕적이고 화기애애한 협상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트럼프가 잔뼈가 굵은 뉴욕은 그렇지 않았다. _ 중에서
권아나의 회화력 급상승 영어 일력 365 (스프링)
시원스쿨닷컴 / 권주현, 김기성 (지은이)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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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닷컴소설,일반권주현, 김기성 (지은이)
EBS ‘진짜 영국 영어’ 방송 진행자이자 아리랑TV 아나운서, 27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어 유튜버인 권주현 아나운서가 직접 뽑은 필수 회화 패턴 365개를 입에 착! 붙이는 ‘영어 일력’ 학습서이며, 책상 위에 올려 놓고 매일 보며 영어를 서서히 흡수해 내 것으로 만드는 ‘영어 습관화’를 지향한다.[01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001~031 [02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032~059 [03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060~090 [04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091~120 [05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121~151 [06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152~181 [07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182~212 [08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213~243 [09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244~273 [10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274~304 [11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305~334 [12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335~365★ EBS 영어 방송 진행자이자 27만 영어 유튜버 ‘권아나’ 집필 ★ EBS ‘진짜 영국 영어’ 방송 진행자이자 아리랑TV 아나운서,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어 유튜버(‘권아나TV’ 운영)인 권주현 아나운서가 직접 뽑은 필수 회화 패턴 365개를 입에 착! 붙이는 ‘영어 일력’ 학습서이며, 책상 위에 올려 놓고 매일 보며 영어를 서서히 흡수해 내 것으로 만드는 ‘영어 습관화’를 지향합니다. ★ 영어가 진짜 내 것이 되는 ‘1일 1영어’ 습관 ★ 한꺼번에 공부했다 다 까먹는 악순환은 이제 그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 딱! 1개의 필수 회화 패턴을 흡수하는 ‘1일 1영어’ 습관을 통해 영어를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365일간의 여정을 지속하면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영어 문장들이 머리를 안 거치고 바로 입에서 튀어나오는 마법을 체험하게 됩니다. ★ 필수 회화 패턴 365개 & 네이티브식 문장 730개 학습 ★ 하루 딱! 1개의 필수 회화 패턴을 익히는 동시에 실제 네이티브가 직접 사용한 영어 문장 2개까지 따라 말하며 머리에 각인시키는 1일 1영어 습관을 365일간 꾸준히 유지하다 보면 무려 ‘365개의 필수 회화 패턴 & 730개의 영어 문장’이 진짜 내 것이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 삽화 365개와 함께 하는 ‘이미지 연상 학습’ ★ 본 일력은 익숙지 않은 영어 문장을 ‘글자’로만 익히는 것을 탈피해 대표 문장 365개의 느낌과 상황을 그대로 담은 ‘삽화 365개’를 문장과 함께 수록하여 삽화만 봐도 ‘아하! 이 영어 문장이 이런 뜻을 갖고 있구나!라고 자연스럽게 연상하며 익힐 수 있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을 추구합니다. ★ 영국인 방송인 ‘피터 빈트’ 음원 녹음 ★ EBS ‘영국 아빠 피터’, MBC ‘물 건너온 아빠들, 김영철의 파워 FM ‘진짜 영국식 영어’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영국인 방송인이자 영어 강사 ‘피터 빈트’가 문장 730개를 직접 읽고 녹음한 음원을 제공하여 품격 있는 영국식 발음과 악센트로 녹음된 영어 문장들을 듣고 따라 말해 볼 수 있습니다. ◎ 책의 구성과 특징 --------------------------------------------------------------------------- ★ ‘1일 1영어 습관’을 기르는 ‘영어 일력’ 학습서 ★ 본 도서는 한꺼번에 공부했다 다 까먹는 악순환을 벗어나 하루 딱! 1개의 필수 회화 패턴을 머리에 확실히 각인시키는 ‘영어 일력’ 학습서입니다. 집이나 사무실 책상 등 내 눈이 가장 잘 닿는 곳에 일력을 올려 놓고 학습을 진행하면 되며, 이러한 1일 1영어 습관을 365일간 꾸준히 유지하다 보면 어느새 필수 회화 패턴과 문장들이 머리를 안 거치고 바로 입에서 튀어나오는 마법을 체험하게 됩니다. ★ 실제 네이티브들이 쓰는 ‘진짜배기 회화 패턴 365개’ 수록 ★ 본 도서는 실제 네이티브들이 잘 쓰지도 않는 죽은 회화 패턴들은 철저히 배제한 뒤 실생활에서 네이티브들이 입에 달고 사는 ‘진짜배기 회화 패턴 365개’를 수록하였습니다. 수록된 모든 회화 패턴들은 EBS ‘진짜 영국 영어’ 방송 진행자이자 아리랑TV 아나운서,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어 유튜버(‘권아나TV’ 운영)인 권주현 아나운서가 직접 엄선하였습니다. ★ 실제 미드, 영드에서 사용된 ‘실생활 영어 문장 730개’ 수록 ★ 본 도서는 하루 딱! 1개의 필수 회화 패턴을 영어 문장 2개(대표 문장 1개+응용 문장 1개)와 함께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결과적으로 365일간 총 730개 문장을 학습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록된 모든 문장들은 실제 미드, 영드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영미권 네이티브들이 직접 사용한 문장들로만 엄선되었습니다. ★ 이미지 연상 학습이 가능한 ‘삽화 365개’ 수록 ★ 본 도서는 익숙지 않은 영어 문장을 ‘글자’로만 익히는 것을 탈피해 대표 문장 365개의 느낌과 상황을 그대로 담은 ‘삽화 365개’를 문장과 함께 수록하여 삽화만 봐도 ‘아하! 이 영어 문장이 이런 뜻을 갖고 있구나!라고 자연스럽게 연상하며 익힐 수 있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을 추구합니다. ★ 찍어서 바로 듣는 ‘음원 QR코드 365개’ 수록 ★ 본 도서는 EBS ‘영국 아빠 피터’, MBC ‘물 건너온 아빠들, 김영철의 파워 FM ‘진짜 영국식 영어’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영국인 방송인이자 영어 강사 ‘피터 빈트’가 직접 읽고 녹음한 문장 730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바로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는 음원 QR코드 365개를 수록하였습니다. (*mp3 다운로드를 원할 경우 시원스쿨 홈페이지(siwonschool.com)에 들어가 회원 가입을 한 뒤 ‘학습지원센터>공부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 ★ [문장→패턴→응용→듣기→말하기]의 체계적인 일일 학습 ★ 매일의 학습은 ‘① 제시된 대표 문장의 의미 파악하기 → ② 대표 문장에 쓰인 필수 회화 패턴 익히기 → ③ 회화 패턴을 활용해서 만든 응용 문장 보기 → ④ 음원 QR코드를 찍어서 문장 2개의 음원 듣기 → ⑤ 들어 본 문장 2개를 수시로 따라 말하기’의 체계적인 흐름에 따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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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SDC (지은이)
6개년 SK그룹 생산직 기출복원문제 수록! 1. 2024~2019년 기출복원문제 2. 기초지식/언어이해/패턴이해/상황판단/기초과학(화학·물리) 3. 출제영역별 핵심이론 및 적중예상문제 4. 최종점검 모의고사 2회+온라인 모의고사 2회 5. 인성검사+SK그룹 실제 면접 기출 질문 [특별혜택] 1. [합격시대] 온라인 모의고사 2회 2. 모바일 OMR 답안채점/성적분석 서비스 3. 무료 SK그룹 생산직 특강[Add+] 6개년 기출복원문제 [PART 1] 기초지식 CHAPTER 01 영어 CHAPTER 02 수학 CHAPTER 03 한자성어 CHAPTER 04 회사상식 [PART 2] 언어이해 CHAPTER 01 언어추리 CHAPTER 02 언어유추 CHAPTER 03 언어논리 [PART 3] 패턴이해 CHAPTER 01 도형추리 CHAPTER 02 지각속도 [PART 4] 상황판단 [PART 5] 기초과학 CHAPTER 01 화학 CHAPTER 02 물리 [PART 6]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1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2회 최종점검 모의고사 [PART 7] 인성검사 인성검사 [PART 8] 면접 CHAPTER 01 면접 유형 및 실전 대책 CHAPTER 02 SK그룹 실제 면접 [정답 및 해설] PART 1 기초지식 PART 2 언어이해 PART 3 패턴이해 PART 5 기초과학 PART 6 최종점검 모의고사SK그룹 생산직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 시대에듀에서는 2025년 채용을 대비하여 『2025 최신판 시대에듀 SK그룹 생산직 필기시험 6개년 기출+모의고사 4회+무료생산직특강』을 출간하였다. 본서는 6개년(2024~2019년)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최근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영역별 핵심이론과 적중예상문제를 수록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최종점검 모의고사 2회분과 OMR 답안카드 그리고 온라인 모의고사 2회분을 제공하여 실제 시험과 같이 연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상세한 해설과 함께 영역별 공략비법을 담은 무료 SK그룹 생산직 특강을 제공하여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SK그룹 채용과 관련된 인성검사와 면접 이론 및 모의연습 그리고 기출 질문을 수록하여 SK그룹 생산직 채용의 최종 관문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서가 SK그룹 입사를 꿈꾸는 모든 수험생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불의 강
문학과지성사 / 오정희 지음 / 2017.09.20
15,000원 ⟶ 13,500원(10% off)

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오정희 지음
2017년 12월 15일, 곧 등단 50주년을 꽉 채워 맞는 오정희 작가의 소설 컬렉션이 출간된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부터 친숙하게 만나온 오정희의 대표작이 다수 포함된 이 컬렉션은, 이번 개정 과정을 통해 좀더 엄격해진 작가의 눈으로 문장이 세심하게 다듬어졌을 뿐만 아니라 다섯 권이 각각 개성을 간직하면서도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새 옷도 차려입었다. 삶의 '견딜 수 없음', 인간 존재의 근원적 허무를 일찍이 간파한 오정희는, 그간 촘촘히 쌓아올린 문장으로 내밀한 욕망의 얽히고설킴을 다채롭게 보여주었다. 전후의 황폐한 풍경에서부터 중산층의 허위까지 예민한 감각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하고 그려내온 작가, 누구보다 단단하게 자기 예술을 밀고 나간 작가, 오정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딸들에게 "가끔은 절벽에서 치마를 뒤집어쓰고 뛰어내리듯 두려움을 이기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그의 소설 세계를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그 참혹한 아름다움 속에서 돋아난 절실한 용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불의 강>은 내면에서 들끓는 파괴적 욕망과, 삶의 범속성을 넘어서려는 의지를 섬뜩하고도 섬세한 완벽주의로 형상화한 소설집이다. 작가 스스로 '청춘의 참혹한 자화상'이라 일컫는 창작집으로, 등단작인 '완구점 여인'과 '불의 강' 등 12편을 수록하였다.불의 강(江) 미명(未明) 안개의 둑 적요 목련초(木蓮抄) 봄날 관계 번제(燔祭) 직녀 산조(散調) 주자(走者) 완구점 여인 작가의 말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독일 리베라투르 상 수상 한국 현대 여성소설의 원류이자 작가들의 작가, 오정희 겹겹의 문장에 복잡다단한 욕망을 아로새기며 삶의 진실과 인간 존재의 허무를 보여주는 작품집 5종 리뉴얼 2017년 12월 15일, 곧 등단 50주년을 꽉 채워 맞는 오정희 작가의 소설 컬렉션이 출간된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부터 친숙하게 만나온 오정희의 대표작이 다수 포함된 이 컬렉션은, 이번 개정 과정을 통해 좀더 엄격해진 작가의 눈으로 문장이 세심하게 다듬어졌을 뿐만 아니라 다섯 권이 각각 개성을 간직하면서도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새 옷도 차려입었다. 삶의 ‘견딜 수 없음’, 인간 존재의 근원적 허무를 일찍이 간파한 오정희는, 그간 촘촘히 쌓아올린 문장으로 내밀한 욕망의 얽히고설킴을 다채롭게 보여주었다. 전후의 황폐한 풍경에서부터 중산층의 허위까지 예민한 감각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하고 그려내온 작가, 누구보다 단단하게 자기 예술을 밀고 나간 작가, 오정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딸들에게 “가끔은 절벽에서 치마를 뒤집어쓰고 뛰어내리듯 두려움을 이기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그의 소설 세계를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그 참혹한 아름다움 속에서 돋아난 절실한 용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불의 강 내면에서 들끓는 파괴적 욕망과, 삶의 범속성을 넘어서려는 의지를 섬뜩하고도 섬세한 완벽주의로 형상화한 소설집. 작가 스스로 ‘청춘의 참혹한 자화상’이라 일컫는 창작집으로, 등단작인 「완구점 여인」과 「불의 강」 등 12편 수록.
에니어그램과 영적 성장
IVP / 크리스토퍼 휴어츠 (지은이), 이지혜 (옮긴이) / 2019.09.25
15,000

IVP소설,일반크리스토퍼 휴어츠 (지은이), 이지혜 (옮긴이)
자신이 누구인지, 하나님 그리고 이웃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할지 탐구하는 일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 에니어그램은 이 긴 여정에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 준다. 에니어그램 아홉 가지 유형은 단순한 성격 테스트 이상의 것으로, 영혼의 지도가 되어 우리가 진짜 자신을 찾고 하나님께 향하는 길로 가도록 인도한다. 저자는 우리 자신과 하나님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이라는 진리에 기초하여 에니어그램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각 성격 유형을 영성 형성에 활용하는 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의도를 깨닫고, 깊이 있는 영적 성장과 이웃 섬김의 소명으로 가는 독특하고도 강력한 방법을 터득할 것이다.서문 -- 리처드 로어 신부 제1부 에니어그램이란 무엇인가? 1. 정체성에 대한 질문 -내가 누구인지, 어쩌다 길을 잃었는지, 진짜 정체성으로 돌아가는 길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탐색하기 2. 에니어그램이란 무엇인가? -이 고대 도구의 핵심 파악하기 3. 통합, 분열, 은혜의 여정으로 가는 길 -성장과 스트레스 가운데서 자신의 유형을 정직하면서도 정답게 마주하기 제2부 에니어그램의 3원소와 유형 탐색하기 4. 머리, 가슴, 장과 전인적 자아 -지능의 중심 5. 아홉 유형의 색상환 요약 -에니어그램 아홉 유형 중에서 내 유형 찾기 6. 관계주의자, 실용주의자, 이상주의자 -조화의 3원소 제3부 영적 성장으로 가는 나만의 독특한 길을 찾아서 7. 고독, 침묵, 멈춤이라는 뜻밖의 선물 -관상 실천을 통해 우리의 진정한 정체성으로 돌아가기 8. 에니어그램 유형을 통해 영적 성장으로 가는 나만의 독특한 길 찾기 -지식과 실천의 통합 9. 집으로 가는 길 -새로운 기도법으로 아홉 유형 파악하기 10. 내면 작업으로의 초대 -관상 여정 시작하기 후기 라이언 오닐 감사의 말 부록 1 에니어그램 용어 해설 부록 2 혼동하기 쉬운 에니어그램 유형 조합 참고 문헌 및 추천 도서 주 “스스로를 깊이 알 때,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참 자아를 찾아가는 길,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위한 표지판을 보게 될 것이다. 나 자신을 알고자 하는 심오한 탐색을 거쳐 진정한 내면의 자유와 지혜롭게 사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김경은(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신학 교수) 시의적절한 에니어그램 사용 안내서가 나왔다. 영적 순례의 여정에서 이전의 자아가 해체된 후 복원되는 길을 안내하는 책이다. 또한 일상의 기도, 관상의 일상을 통해 회복으로 가는 길을 유형별 맞춤형으로 친절하게 안내한다. 결국, 자기 분석의 끝은 기도였다! --정신실(정신실마음성장연구소 소장,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에니어그램』『신앙 사춘기』 저자) 사람은 자신의 무지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만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다. 내 사랑하는 친구 크리스 휴어츠도 그만의 비슷한 여정을 거쳤다. 에니어그램에 대한 이 탁월한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탁월한 내용과 수많은 새로운 통찰, 진정한 영성이 어김없이 가져오는 긍휼을 발견할 것이다.…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확실히 더 행복해질 것이다. --리처드 로어(프란체스코회 신부, 『내 안에 접힌 날개』 저자) 우리가 누구인지 상기시켜 줄 예상 밖의 ‘타자’ 우리는 스스로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혹은 어떤 사람으로 비치기 원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영속화하는 거짓을 만들어 내면서 살아간다. 비극적이게도,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모습인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라는 진실을 상기시켜 줄 예상 밖의 ‘타자’가 필요하다. 우리 각 사람은 모두 아름답다. 그리고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다. 여기서부터 우리는 내가 진짜 누구인지 정직한 질문을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에니어그램은 그 무엇보다도 이 내면의 작업에 큰 도움이 된다. 우리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말하는 거짓을 폭로한다.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울 것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도와준다. 우리 각 사람에게 있는 선하고 진실하고 아름다운 것을 밝혀 준다. 에니어그램을 통한 내면 작업과 탐구의 의미, 그리고 궁극적 지향점 이 책은 먼저 에니어그램이란 무엇이며 그 기원과 역사, 그리고 아홉 가지 성격 유형들을 소개하고, 지능의 3중심을 비롯해 각 유형의 거룩한 사고, 미덕, 고착, 격정 등 특징들을 설명한다. 많은 에니어그램 관련 책이 이와 같은 지식적 차원의 설명과 소개에 그치기에, 이를 탐구하는 이들도 성격 구조의 아홉 유형을 공부하는 데서 끝낸다. 그러나 이러한 지식은 에니어그램을 통한 내면 작업에 있어서 출발점에 불과하다. 이에 저자는 심화된 개념으로서 조화의 3원소, 우세 영향 그룹 등 다른 접근법의 분류 방식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관상 영성으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방식, 각 지능 중심을 기도 자세와 기도 의도에 적용하는 법을 설명한다. 저자가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영성 훈련 및 관상적 접근법까지 나아가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자기 발견은 내면의 파편화에 저항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진실과 대면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님 자신이 고독과 침묵과 멈춤 가운데 기도 실천에 매진하셨고, 우리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다. 이와 같이 에니어그램을 영적 성장에 활용할 때, 그리스도가 그러하셨듯 우리도 자신의 참된 정체성을 발견하고 이웃을 섬기는 소명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존재로 성장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바와 같이 영적 성장을 향해 가는 여정에서 에니어그램을 활용할 때, -자기 유형 이면의 ‘원인’을 이해할 수 있다. -자기 파괴적인 습관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인식하고 발견한다. -자신의 유형을 활용하여, 자신에가 맞는 독특한 방식으로 영성 훈련에 임할 수 있다. -오늘날 깨어진 세상을 도울 수 있는 자신만의 은사를 깨달을 것이다. 에니어그램은 성격적 약점과 특이 행동에 따라 사람을 분류하는 또 하나의 대중적인 공식 그 이상이다. 에니어그램은 우리가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느끼는지 ‘이유’를 설명해 준다. 에니어그램은 우리의 가장 큰 관계적·영적·정서적 문제들에 우리를 묶어 두는 중독 패턴은 물론, 우리의 재능도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 에니어그램은 영적 성장으로 가는 문과 같이 우리를 더 깊이 있는 자기 인식으로 초대한다. 에니어그램이 뉴에이지 사상이라거나 주술에 뿌리를 두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성경 어디에 에니어그램이 나오느냐고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사람들의 우려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나 자신도 처음 에니어그램을 접했을 때 비슷한 심정이었으니 말이다.…에니어그램과 관련해서도 비슷한 의구심이 들 것이다. 내게는 어디서 발견하든 진리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사랑이 모든 진리 가운데 들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유익한 일이었다. 자신의 신앙 여정에서 식별력이 필요한 부분이 이것이다. 개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에니어그램이 내 영성 형성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였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며, 내가 아는 많은 사람이 이를 증명할 것이다. 변화된 삶을 불러오는 에니어그램의 역할이 그 거룩한 타당성을 입증한다. 이 고대의 도구에 기독교적 관점을 입힌 리처드 신부를 비롯한 다른 많은 이의 훌륭한 업적 덕분에, 복음주의 신학교와 교회 어디든 교육 과정에 에니어그램을 포함시키고 있다. 하지만 당신에게 에니어그램이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괜찮다. 에니어그램이 당신에게는 맞지 않거나, 지금은 에니어그램을 파고들 적절한 때가 아닌지도 모른다. 내 경험을 보면, 에니어그램은 늘 적절한 때에 나타나는 듯하다.
디 아더 미세스
해피북스투유 / 메리 쿠비카 (지은이), 신솔잎 (옮긴이) / 2021.07.15
15,800원 ⟶ 14,220원(10% off)

해피북스투유소설,일반메리 쿠비카 (지은이), 신솔잎 (옮긴이)
5년 전, 《굿 걸》로 화려한 등장을 알렸던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가 독자들의 심장을 강타할 신작으로 돌아왔다. 정유정 작가가 “아직 안 쓴 게 아니라, 생각조차 못 했으면서 빼앗긴 듯 억울한 이야기”라고 극찬한 소설이다. 미스터리 장르에서는 드물게 주체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설정, 스릴러와 감동을 한 작품에 녹여냄으로써, 여성 독자들이 미스터리 장르로 눈을 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세 여자의 시선으로 교차 진행되는 이 소설은 독자에게 극강의 몰입도를 제공한다. 윌을 사이에 둔 세이디와 카밀의 ‘전쟁 같은 사랑’과 누군가의 과거로 연상되는 마우스의 독백은 다음 장을 넘기는 게 망설여질 정도로 두려움과 긴장감이 가득하다. 범인을 숨긴 살인 사건은 세이디를 점차 궁지로 몰아가고, 간판을 감춘 호텔로 걸어 들어가는 카밀과 윌의 정사는 눅진하다. 죽음에 가까운 곳까지 내몰린 마우스는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거세한 채 깊고 어두운 상자로 들어간다. 독자들은 소설의 중반을 넘어 마지막으로 치닫는 과정에서, 사건의 모든 증거가 자신을 지목하는 상황에 몰린 세이디의 절망을, 자신의 사랑을 정당화하기 위해 스스로 정신상담을 받는 카밀을 외로움을,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아빠를 배웅하는 마우스의 슬픔을 목도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 전장의 소용돌이 속으로 몸을 던지는 한 여자를 조용히 응원하게 될 것이다.디 아더 미세스 옮긴이의 말“작가로서 ‘내 것을 빼앗겼다’는 기분이 드는 이야기가 있다. 아직 안 쓴 게 아니라, 생각조차 못 했으면서 빼앗긴 듯 억울한 이야기. 이 소설이 그렇다.” _《7년의 밤》, 《완전한 행복》 소설가 정유정 정유정 작가가 직접 읽고 극찬한 미스터리의 백미 넷플릭스 영화화, 전 세계 20개국 번역 출판 5년 전, 《굿 걸》로 화려한 등장을 알렸던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가 독자들의 심장을 강타할 신작 《디 아더 미세스》로 돌아왔다. 《7년의 밤》, 《완전한 행복》의 정유정 작가가 “아직 안 쓴 게 아니라, 생각조차 못 했으면서 빼앗긴 듯 억울한 이야기”라고 극찬한 소설이다.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OTT 시장의 최강자 ‘넷플릭스’에서 영화화를 결정할 만큼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미스터리 장르에서는 드물게 주체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설정, 스릴러와 감동을 한 작품에 녹여냄으로써, 여성 독자들이 미스터리 장르로 눈을 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세 개의 시선과 단 두 개의 진실, 그리고 단 하나의 사건 관계에 기생하는 인간 본연의 공포를 그려낸 심리 스릴러 소설은 세이디, 카밀, 마우스, 세 여자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세이디는 남편 윌의 외도와 아들 오토의 학교 문제 등으로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모든 걸 잊고, 새 출발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얼마 전 죽은 누나 앨리스가 유산으로 남긴 집으로 이사를 가는 게 어떻겠느냐는 윌의 제안을 받는다. 오랜 고민 끝에 이사를 결심한 세이디는 외딴 섬, 오래된 단독주택, 새로운 가족에게 적개심 가득한 앨리스의 딸 이모젠으로 인해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집에 살고 있던 여자가 변사체로 발견되고, 우연에 우연이 겹치면서 세이디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카밀은 세이디의 남편인 윌을 사랑한다. 한때 세이디와 카밀은 같은 집에서 생활했다. 하지만, 둘은 사사건건 부딪쳤고, 결국 카밀이 집을 나가는 것으로 관계는 종료됐다. 카밀은 늘 자신의 것을 빼앗는 세이디가 싫었다. 윌도 카밀이 먼저 알았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세이디와 윌이 알게 됐고, 결국 둘은 결혼까지 했다. 카밀은 분노했다. 그리고 다시 윌을 찾아오기 위해 적극적으로 그를 유혹했다. 윌은 고리타분하고 보수적인 세이디보다 뇌쇄적이며 도발적이기까지 한 카밀의 관능미에 흠뻑 젖어들었다. 카밀은 점점 윌에 집착했고, 그의 직장은 물론 살고 있는 집까지 찾아가 세이디와 주변 여자들을 서서히 그에게서 떼어놓기 시작했다. 마우스는 엄마를 여의고 난 후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아빠는 마우스를 위해 애써 슬픔을 감추었고, 마우스는 그런 아빠를 위해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려 노력했다. 마우스는 여전히 행복했지만, 아빠는 곧 새엄마를 데려왔다. 새엄마는 아빠를 사랑했고, 마우스에게도 친절했다. 마우스는 죽은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아빠를 위해 새엄마에게 잘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아빠가 출장을 위해 길게 집을 비울 때마다 새엄마의 폭언과 폭행은 점점 심해졌다. 마우스는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아빠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했지만, 행복한 표정의 아빠를 볼 때마다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새엄마의 폭력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고, 결국 변기 물을 내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개집에 갇히면서, 마우스는 새엄마의 만행을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결심을 한다.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스릴러의 여왕’ 감동과 스릴러를 한 작품에 담은 메리 쿠비카 최고의 역작 《디 아더 미세스》는 출간과 동시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 20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OTT 시장의 최강자 ‘넷플릭스’에서 영화화를 결정할 만큼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입을 모아, ‘스릴러의 여왕’ 메리 쿠비카의 귀환에 환호했고, 《허핑턴 포스트》 등 유력 언론에서, 미스터리 장르에서는 드물게 주체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설정, 스릴러와 감동을 한 작품에 녹여낸 전례 없는 소설의 탄생을 알리는 보도가 연일 매스컴을 장식했다. 세 여자의 시선으로 교차 진행되는 이 소설은 독자에게 극강의 몰입도를 제공한다. 윌을 사이에 둔 세이디와 카밀의 ‘전쟁 같은 사랑’과 누군가의 과거로 연상되는 마우스의 독백은 다음 장을 넘기는 게 망설여질 정도로 두려움과 긴장감이 가득하다. 범인을 숨긴 살인 사건은 세이디를 점차 궁지로 몰아가고, 간판을 감춘 호텔로 걸어 들어가는 카밀과 윌의 정사는 눅진하다. 죽음에 가까운 곳까지 내몰린 마우스는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거세한 채 깊고 어두운 상자로 들어간다. 독자들은 소설의 중반을 넘어 마지막으로 치닫는 과정에서, 사건의 모든 증거가 자신을 지목하는 상황에 몰린 세이디의 절망을, 자신의 사랑을 정당화하기 위해 스스로 정신상담을 받는 카밀을 외로움을,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아빠를 배웅하는 마우스의 슬픔을 목도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 전장의 소용돌이 속으로 몸을 던지는 한 여자를 조용히 응원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에는 우리 모두가 원했던, 우리가 가고자 했던, 우리가 만나야만 하는 웅장한 감동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도 주저하지 말고 뚜벅뚜벅 걸어 그 끝에 선 그녀를 만나기를 바란다. “자, 이제 들어가자.”그가 결심하듯 말했다. 현관 앞에 다다르자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냈다. 노크를 했지만 누군가 안에서 문을 열어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았다. 윌이 문에 열쇠를 꽂고 밀어젖히자 오토가 나를 두고 혼자 걸어가기 시작했다. 바깥에 혼자 남고 싶지 않아 나도 뒤를 따랐다.집 안으로 들어서자 마호가니 벽재, 두꺼운 커튼, 금속 천장재, 밤색과 황록색이 섞인 벽으로 된 구식 집이 눈앞에 펼쳐졌다. 퀴퀴한 냄새가 났다. 어둡고 음침했다. 우리는 현관에 옹기종기 모여 서서 집 안을 살폈다. 벽이 많은 전통적인 가옥 구조였다. 가구는 하나같이 투박한 스타일로 아늑한 느낌이 없었다.내 시선은 매끄럽게 굴곡진 식탁 다리에서 식탁 위에 자리한 빛바랜 빈티지 촛대로, 식탁 의자 위에 놓인 노란색 쿠션으로 옮겨갔다. 그땐 제일 위 계단에 선 아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 시야에 언뜻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았다면 아이가 있는 줄 내내 몰랐으리라. 밤사이 차갑게 식은 차창에 성에가 얇게 서렸다. 리모컨 버튼을 눌러 문을 열자 헤드라이트가 반짝였고 차 안에도 불이 들어왔다. 차 문으로 손을 뻗어 손잡이를 당기기 전, 내 시선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있었다. 운전석 앞 유리에 낀 성에 위로 선 같은 것이 그어져 있었다. 아침 햇살에 녹아 선이 흐리게 보였다. 그래도 무언가 있는 것만은 분명했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보니 단순한 선이 아니라 성에 위에 쓴 글자였다. 조합해보니 단어 하나가 완성되었다. ‘죽어버려.’손으로 입을 막았다. 누가 이런 글자를 써놨는지 깊이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이모젠은 우리 가족이 이 집에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 집에서 나가길 바라고 있다.지금 이 상황이 아이에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다. 이모젠의 입장에서는 한순간에 삶이 바뀐 거나 다름없을 테니까. 엄마가 죽은 것도 모자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한집에서 살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식으로 위협을 가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이모젠은 거리낌 없이 말하는 아이였다. 진심만을 말하는 아이였다. 이모젠은 내가 죽기를 바라고 있었다.
공공디자인 시대
스리체어스 / 김주연 (지은이) / 2023.03.27
16,000원 ⟶ 14,400원(10% off)

스리체어스소설,일반김주연 (지은이)
내가 살고 싶은 도시는 어떤 모습인가? 일상 곳곳에 숨은 공공디자인을 7가지 키워드로 읽는다. 디자인(design)은 일견 멀게 느껴진다.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 건물을 짓는 건축가들의 일 같다. 하물며 ‘공공’ 디자인은 정부에서 하는 형식적인 사업처럼 여겨지기 쉽다. 그러나 길목의 화단부터 대규모 개발 사업까지, 청년 거버넌스부터 글로벌 브랜드의 행동주의까지 사회를 바꾸는 모든 고민과 합의와 시행은 디자인에 포함된다. 그리고 그 중심엔 다른 누구도 아닌 시민이 있다. 무엇이 문제인지 가장 정확하게 아는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도시에 살고 싶은가. 내가 꿈꾸는 사회는 어떤 모습인가. 질문을 던지는 순간, 새로운 디자인의 시대가 열린다.프롤로그 ; ‘공공’이라는 편견 1 _ 삶을 바꾸는 디자인 퍼블릭 정신의 탄생 차원이 다른 공간 경험 유연한 제도, 유연한 실험 2 _ 제도 침술 ; 낡은 디자인에 질문하기 습관을 바꾸는 디자인 만남이 있는 도시 다수를 위한 다수의 공간 공원을 허하라 3 _ ESG 침술 ; 행동하는 브랜드가 살아남는다 지속 가능성에서 답을 찾다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 브랜드, 거버넌스를 만들다 4 _ 시민 침술 ; 누구보다 디테일한 도시 전문가 당사자의 힘 솔루션을 디자인하다 아이들이 바라본 도시 5 _ 배려 침술 ; 모든 디자인의 원점은 배려다 머물 수 있는 거리 아이코닉 쉼터 땅을 디자인하다 6 _ 방지 침술 ; 예방하는 도시는 남다르다 산책을 부르는 골목길 빈민촌에서 커뮤니티로 서브컬처를 투어리즘으로 도로를 마당처럼 쓰는 법 7 _ 재생 침술 ; 적응하고 재사용하라 시민이 만든 풍경 고전에 감각을 더하다 유산의 새활용 시대에 어울리는 존재감 8 _ 정서 침술 ; 도시에 애정이 깃들 때 아이덴티티 디자인 퍼포먼스 건축 기능에 미감을 더하다 에필로그 ; 욕망의 공공성을 향해 주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좋은 도시의 조건지난해 10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도심 녹지 구상안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착안해 도심에 총 2000킬로미터의 녹지 공간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용산 르네상스와 세운지구 개발에도 재시동을 걸었으며 최근엔 마포구 상암동에 대관람차 ‘서울링’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공 공간을 활용한 도시 브랜딩은 지금만의 얘기가 아니다. 박원순 전 시장은 뉴욕의 하이 라인을 레퍼런스 삼아 서울로 공사를 추진했고 이명박 전 시장은 청계천과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다. 인상을 만들고 일상을 바꾸는 디자인들이 많았으나, 때때로 지속하기 어려운 혹은 시민의 삶과 유리된 프로젝트들도 등장했다. 그 과정에서 도시와 시민 간의 거리는 벌어졌고, 공공 공간에 대한 진지한 관심은 쉽게 식었다. 이에 저자는 디자인의 역할에 질문을 던진다. 머물고 싶은 도시는 무엇이 다른가. 공공디자인의 가치는 기존에 제시된 랜드마크들의 상징성과는 사뭇 다르다. 심미적인 것, 탁월한 것 이전에 목적 의식을 찾는다. 사용자 입장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최선의 과정과 결과물을 고민하는 것. 모든 디자인은 본질적으로 솔루션이기 때문이다. 공공디자인의 힘은 다음 일곱 가지 솔루션으로 드러난다. 제도 침술을 통해 기존 디자인을 수정·보완하고 ESG 침술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액티비즘을 독려한다. 또 시민 침술과 배려 침술로 기능하며 당사자와 함께 당사자의 문제를 해결한다. 방지 침술로 도시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생 침술로 오래된 공간에 숨을 불어넣으며, 정서 침술로 시민이 도시를 사랑하도록 만든다. 아픈 곳에 뾰족하지만 세밀한 침을 맞고 낫는 것처럼, 도시는 공공디자인의 구체적인 침술들을 통해 더 나은 형태로 빚어진다. 나만을 위한 디자인, 혹은 확고한 취향을 찾아다니는 세대가 ‘공공’이란 단어가 들어간 정책이나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기란 쉽지 않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모든 게 스크롤과 클릭으로 성사되는 시대에 오프라인 공간의 잠재력은 멀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땅에 발붙이고 살아가며 수많은 활동과 만남은 공유의 공간을 전제로 발생한다. 공공 공간의 디자인은 그 사회의 가치와 철학을 담고, 이는 우리 삶과 사고의 패턴으로 연결된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은 단순히 거대한 건축물, 화려한 조형물을 가시적인 형태로 구현하는 것에 한정되지 않는다.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모든 실천을 고민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비가시적인 서비스나 프로젝트 등이 해당한다. 이때 도시에 필요한 것은 행정가의 엄밀함도 건축가의 미감도 아닌, 시민의 구체적이고 애정 어린 관심이다.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시민 자신이기 때문이다. 디자인이 아트를 넘어 솔루션이 되는 시대에서, 멀어진 도시와의 간극을 좁히는 열쇠는 전문가가 아닌 우리에게 있다. 어떤 도시에 살고 싶은가. 내가 생각하는 좋은 도시의 조건은 무엇인가. 질문을 던지는 순간, 새로운 디자인의 시대가 열린다.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사회 문제에 디자인적 관점으로 접근할 때, 그 디자인은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행복과 자랑스러움을 선사한다. 바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공공디자인’이다.” “보이지 않는 부분은 무엇일까? 보이는 부분이 만들어 낼 가치를 포함해,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가치들이다. (...) 공공디자인은 ‘보이는 부분’을 넘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사회를 혁신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도시의 가치를 만든다.” “면허 시험을 준비하는 2년 동안 런던을 바쁘게 돌아다닌 결과 해마체가 커질 정도로 새로운 공간 경험을 통해 뇌세포들이 자연스럽게 많이 생성된 것이다. 루프탑워크 또한 차원이 다른 공간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시민의 뇌를 활성화하고 건강에 기여한다.”
수수께끼 치매, 맹탕에서 전문가로
생각나눔(기획실크) / 이락재 (지은이) / 2018.11.30
23,000

생각나눔(기획실크)건강,요리이락재 (지은이)
저자가 대광교회 성도 어르신들과의 만남, 직접 운영하는 재가복지 방문요양센터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쓴 ‘치매 예방·돌봄 가이드북’이다. 치매에 대한 최근 이슈들과 치매 종류들, 치매의 근본 원인이 되는 뇌와 치매 관계,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진단과 검사지 및 활용법, 약물치료, 심리재활치료, 음식, 습관 등 치료방법들, 2018년 9월 개정된 것을 포함한 최신 치매 관련 법령들까지 ‘치매를 전문가처럼 아는 실무적 정보’를 담았다.- 헌사 및 감사 인사 - 에피소드 - 서 론 제1장: 치매는 무엇인가 1. 치매(dementia)의 정의 2. 치매의 발생상황과 전망 3. 치매의 발병을 높이는 위험 인자들 4. 치매로 오인(誤認)하는 유사 증상들 5. 치매의 진행단계 6. 치매에 따른 분야별 장애 증상들 7. 치매에 따른 문제와 비용들 제2장: 치매의 종류 1. 알츠하이머병(AD, Alzheimer’s Disease) 2. 혈관성 치매 3. 루이소체 치매들(LBD, Lewy Body Dementias) 4. 전두측두엽 치매(Frontotemporal dementia) 5. 기타 치매들 제3장: 뇌와 치매 1. 뇌의 구조 2. 뇌의 발달 과정 3. 전두엽과 치매 4. 두정엽과 치매 5. 측두엽과 치매 6. 후두엽과 치매 7. 변연계(가장자리뇌)와 치매 제4장: 치매 진단과 검사 1. 주관적 기억력 평가문항(SMCQ, Subjective Memory Complaints Questionaire) 2. 노인 우울증 검사(GDS, Geriatric Depression Scale) 3. 치매 선별용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 (MMSE-DS, Mini Mental Status Exam for Dementia Screening) 제5장: 치매 치료방법들 1. 약물치료 2. 비약물치료 3. 도움되는 음식(飮食) 4. 도움되는 생활 습관 제6장: 치매 예방·치료 프로그램들 1. 치매 예방체조 2. 기타 치매 예방·치료 프로그램들 제7장: 치매 예방 정책 및 지원 서비스 1. 치매 예방 정책 2. 치매 국가책임제 3. 치매 노인 공공후견인제도 4. 노인 장기요양보험제도 5. 광역시 및 경기도 치매지원기관 명단들 제8장: 치매 가족(치매예방 지도사)의 직무 1. 윤리 강령 2. 직무 3. 인권 보호 4. 돌봄 원칙 5. 문제행동 대처법 6. 주변 환경관리 제9장: 치매는 극복될 수 있을 것인가? 제10장: 치매 관련 법령들 1. 치매관리법 2. 치매관리법 시행령 3. 치매관리법 시행규칙 4. 노인복지법 참고 문헌목사이자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로 활동하는 저자가 대광교회 성도 어르신들과의 만남, 직접 운영하는 재가복지 방문요양센터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쓴 ‘치매 예방·돌봄 가이드북’이다. 치매에 대한 최근 이슈들과 치매 종류들, 치매의 근본 원인이 되는 뇌와 치매 관계, 독자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진단과 검사지 및 활용법, 약물치료, 심리재활치료, 음식, 습관 등 치료방법들, 치매 체조 및 각종 예방·치료 프로그램들, 국가 치매 정책 및 지원서비스들, 치매 가족들의 직무, 2018년 9월 개정된 것을 포함한 최신 치매 관련 법령들까지 ‘치매를 전문가처럼 아는 실무적 정보’를 담았다. 「치매 가족(치매예방 지도사)의 직무」라는 글을 통해 치매 어르신을 대하는 윤리강령, 직무, 인권보호 등의 내용을 풀어내고 “치매는 부끄러운 죄의 결과로 오는 형벌인가? 아닌가?”라는 ‘치매를 구석기 시대적 사고방식으로, 신비한 영역으로 바라보는 일부 세태를 향한 종교적 해답’을 서술하는 등 인권으로서 치매를 환기하는 자세가 인상적이다. 종교인의 사랑으로 보듬어온 치매 어르신 돌봄 및 치료 가이드 ‘수수께끼 치매?’ 맹탕에서 전문가로 만들어드립니다. 한국 시각 2018년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기준 세계 인구는 약 76억 6천6백만 명, 치매 환자 수는 약 5천만 명이라고 한다. 선진국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 환자가 16%대인데, 이 비율로 적용하면 실제로 세계 치매 환자는 약 8천만 명 이상 될 것이다. 또한, 중증 치매 환자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연간 3천만 원 정도 든다고 한다. 이는 보통 일자리 한 개의 연봉과 같다. 중증 치매를 한 사람 예방하면 한 사람 일자리가 생기는 엄청난 경제적 효과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노년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자녀들에게 짐이 되지 않고 돕는 삶을 산다는 건 그 자체로 축복이고 감사한 일이다. 온 인류의 숙제요, 우리 대한민국의 심각한 고민인 치매 문제. 이제 누군가는 나서서 해결책을 말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목사이다. 의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이 아니다. 저자가 사는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주민 대다수가 연세 있는 어르신들이다. 저자가 사역하는 대광교회 성도 중심세력 연령대는 70대 중반~80대. 저자는 이렇게 나이 드신 성도들과 지역 어르신들을 전문성을 갖고 섬기기 위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가 되었고, ‘대광방문요양센터’라는 재가복지 방문요양센터를 세워 여러 해 동안 섬겼다. 자연스레 노인이 되면 찾아오는 치매 현상을 다른 사람들보다는 자주 일상적으로 보게 되었고, “이 연천지역 어르신들, 특히 치매로 고통당하시는 고령의 노인들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흘리시는 눈물을 목사인 제게 보여주셨다.”고 말을 붙였다. 치매 환자 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절박한 바람으로, 치매에 대해 맹탕이었던 목사가 치매 관련 책자를 무모하다 할 정도로 힘써 내게 된 것이다. 다음은 저자가 이 책을 찾는 이들에게 전하는 말이다. “저는 치매 치료전문가인 의료진이 아닙니다. 저는 치매에 대한 경각심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바람잡이(성경에서는 ‘광야의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류와 국가적인 숙제인 치매 예방과 치료에 의료진과 일반인의 다리를 놓아주는 계몽운동을 하는 자칭 애국 운동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원래 이 책은 치매예방 지도사 훈련교재를 목적으로, 치매 예방을 계몽하기 위해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 책을 읽고 나서, 우선 우리 국민이 치매에 대해 잘 알게 되어 치매 어르신들을 잘 이해하고 치매 어르신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따듯하게 감싸 안게 되어 착한 치매가 되어 상생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의도는 ‘아! 치매 예방이 이토록 중요하고 시급하구나!’라는 경각심을 갖게 되기를 희망하고, 그래서 모두 치매 예방을 미리 실행하여 노년에도 인생을 전인적으로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각 종교계가 나서서 이 심각한 치매 문제를 공론화하고 해결책을 위해 강좌도 열고, 설교도 하는 등의 활동을 하면, 전(全) 국민이 치매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서 쉽게 해결 방안을 찾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속한 기독교회가 먼저 나서기를 바랍니다. 큰 교회들을 중심으로 이런 내용의 특별 집회와 강좌들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성당, 사찰 등 모든 종교계도 나서서 이 치매 계몽운동을 벌인다면 국가가 애쓰는 치매 문제 해결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 우리나라 70여만 명의 치매 가족과 함께하는 200만여 명의 치매 가족들 - 치매가 있어 부끄러워하고, 심지어 죄가 있어 그렇다고 갈등하는 연세 드신 목사님(주로 원로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종교계 지도자들, 한국 기독교 교회 목사님들 - 청소년, 젊은이를 포함한 모든 연령의 사람 모든 분이 이 책을 통해 수수께끼 같은 치매, 맹탕이기만 한 치매에 대해 전문가가 되기를 바란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나무생각 / 송정림 글 / 2013.07.29
13,800원 ⟶ 12,420원(10% off)

나무생각소설,일반송정림 글
세상은 어제와 오늘이 다를만큼 급변하고, 사람들들은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린다. 이미 자본주의의 선진화를 이룬 유럽도 개인들의 고독사와 가족의 해체 문제가 심각하다. 사람들은 더이상의 개인화가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요즘 \'힐링\'과 \'소통\'이 주목 받는 이유도 그와 같다. 이 책은 더불어 사는 사회와 이웃간의 공동체 의식, 따뜻한 마음을 선사한다. 저자는 인연을 인생에 찾아온 축복이라 이야기 한다.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일하면서 건져올린 잔잔한 이야기들은 특유의 아늑함과 담백한 문체로 담아냈다. 이를 통해 부드러운 사랑,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 선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느껴 볼 수 있다. 작가의 말 1장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천사를 만났습니다/ 두려움은 적게, 희망은 많이/ 어머니의 파스 냄새/ 이 집에서 좋은 일이 있기를 실수는 나의 힘/ 당신과 보폭을 맞출게요/ 십 년 동안의 행운/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송자매를 낳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야 힘내/ 우렁각시 이웃/ 매미아들/ 나무늘보 내 친구 따뜻한 보답/ 정 많은 사람/ 사랑 채무자/ 나를 위해 남을 돕는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문자 영웅의 자격/ 쓰레기가 싱싱해요/ 사랑의 기술/ 내게 필요한 건 오직 ‘사람’ 2장 타인은 미처 만나지 못한 가족 진정한 용서/ 회초리보다 따끔한 사랑/ 용서합니다/ 눈물 밥/ 긍정의 달인 나의 어머니 알고도 속아 주는 마음/ 저 사람은 저럴 거야/ 허무한 다짐, “나중에……”/ 착한 사람 참 많습니다 내 마음의 몰래카메라/ 엄마 찾아 삼 만리/ 쉽지만 어려운 일/ 나는 참 운이 좋습니다 언니를 낳아 줘서 고마워요/ 아름다운 청년/ 타인은 미처 만나지 못한 가족/ 단 5분만이라도 희망 기차의 플랫폼/ 잘되면 좋고, 아님 말고!/ 그 아버지의 아들을 믿기 때문에/ 순수의 힘 3장 행복의 냄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웅/ 당신 생각을 켜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 눈빛으로 사랑을 화내면 지는 것이다/ 내 삶의 응원군/ 가난은 나의 힘/ 선배의 버킷 리스트/ 비 오는 날의 도너츠 사과나무의 가르침/ 노부부의 사랑/ 할머니의 화분/ 추억의 힘으로/ 특별한 날/ 고사리 시인 엄마의 낡은 신발/ 태풍 속의 두 사람/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 손수건의 위로/ 행복의 냄새 다음 생엔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4장 란드리, 란드리 총 대신 악기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탁소/ 입장 바꿔 생각하면/ 고맙다, 고맙다, 참 고맙다 란드리, 란드리/ 아버지와 추석빔/ 하늘나라 선생님께/ 키 작은 몸당연필이 잉크를 다 쓴 볼펜을 만나 그냥 웃지요/ 꿈꾸는 택배 청년/ 붕어빵 장수의 철학/ 그 사람이 있는 한/ 참 소중한 인연 어머니께 보낸 편지/ 순수한 사람은 힘이 세다/ 좋은 드라마 계속 써주세요/ 주인님, 이제 좀 쉬세요 사랑의 유효기간/ 고맙다는 말 대신/ 살아 있는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 아름다운 선물 Like Calls Like/ 서로 기대고 싶은 인연사람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힐링하고 싶을 만큼 지치셨죠? 세상은 따라가기 힘들만큼 급변하고, 사람들은 경제 급성장기를 거치며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미 자본주의의 선진화를 이룩한 유럽에서도 개인들의 고독사와 가족의 해체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사회적 차원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의 개인화가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더불어 사는 사회, 이웃 간의 공동체, 따뜻한 마음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가슴에서 동그란 물무늬가 번져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아름다운 바다, 야자수가 늘어져 있는 해변, 혼자서 그 풍경을 얼마나 바라보고 있을 수 있을까요? 그 풍경에 사람이 한 명 들어서고, 이웃이 한 명 들어서면 그 풍경은 비로소 완성됩니다. 이 책의 작가도 그 지점에 주목하여 글을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사람이 두려운 적도 있고, 차라리 아무도 없는 무인도 같은 데서 살고 싶단 생각이 들 때도 있겠지요. 나를 둘러싼 사람들이 모두 내 혹이고, 짐처럼 느껴질 때도 있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인간관계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일 때도 있겠지요. 믿었던 사람이 내게 등을 돌리는구나 싶은 순간이 올 때면, 가능한 한 빨리 세상에 사는 착한 천사를 찾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책 속에서든, 뉴스 속에서든, 일화 속에서든요.” 책머리에 이렇게 쓰고 있는 작가는 세상이 삭막해졌다고, 사람들이 각박해졌다고 말하지만, 둘러보면 착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말합니다. 작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는 물론 인터넷에서, 신문 한 귀퉁이에서, TV 프로그램에서 접한 이야기들 중 뭉클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이야기, 세상의 그 어떤 자연보다 사람이 아름답다고 전해 주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내게 찾아온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법에 대하여 작가는 자기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 다가온 인연을 소중히 하는 사람, 한계를 뛰어넘어 도전하는 사람, 나보다 불행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람, 타인에게 마음을 다해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그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인생에 찾아온 축복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로하여 치매에 걸려서도 딸을 걱정하여 금반지를 풀어놓는 노모 이야기와 수학여행 갈 딸의 운동화와 가방을 사들고 대구 지하철을 탔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하게 된 어머니 이야기 등 세상의 가슴 찡한 어머니에서부터 자신의 일을 즐겁게 하며 “쓰레기가 싱싱해요!”라며 웃는 환경미화원 아저씨, 거짓 성적표를 내민 아들을 위해 잔치를 열어 대학 총장으로 키워 낸 아버지 이야기 등 수십여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과 용기를 전해 주고자 합니다.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작가로 글을 써온 작가가 실생활에서 건져 올린 잔잔한 이야기들을 특유의 따뜻하고 담백한 문체로 담아내어, 가슴속에 아릿한 울림을 전해 줍니다. 작가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 부드러운 사랑,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 모두를 살리는 가장 선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며, 아울러 사람들 속에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임을 따뜻하게 전해 줍니다.
일단 합격하고 오겠습니다 ZERTIFIKAT DEUTSCH 독일어능력시험 A2
동양북스(동양문고) / 정은실 (지은이) / 2018.12.10
22,000원 ⟶ 19,80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정은실 (지은이)
국내 최초 독일어능력시험 A2 종합서이다. 독일어능력시험(Zertifikat Deutsch) 전 영역 대비 종합서이며, 동영상으로 공부하는 시원스쿨 독일어 강의 교재이다. A2 문제 유형 풀이, 문법+어휘, 모의고사로 완전 정복을 목표로 한다. 국내 최초 한국인을 위한 독일어능력시험 대비 도서, 본문 어휘 파트와 듣기 대본을 정리하는 마무리 체크북 제공, MP3 CD 책 속에 포함,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제공 등의 특징을 가진다. 머리말 차례 A2 시험 소개 이 책의 구성 Kapitel 1 문제풀이 Lektion 1 읽기 (Lesen) 개요 Teil 1 Teil 2 Teil 3 Teil 4 Lektion 2 듣기 (H?ren) 개요 Teil 1 Teil 2 Teil 3 Teil 4 Lektion 3 쓰기 (Schreiben) 개요 Teil 1 Teil 2 Lektion 4 회화 (Sprechen) 개요 Teil 1 Teil 2 Teil 3 Kapitel 2 문법 Lektion 1 인칭대명사/소유대명사 Lektion 2 의문문 Lektion 3 수사 (수, 화폐, 달력, 시간, 연도) Lektion 4 동사의 시제 Lektion 5 화법조동사 Lektion 6 분리동사와 비분리동사 Lektion 7 전치사 Lektion 8 접속사 Lektion 9 형용사의 어미변화 Lektion 10 관계대명사 Kapitel 3 주제별 필수 어휘 Lektion 1 가족과 친구 Lektion 2 여가시간 Lektion 3 일상 Lektion 4 집1 Lektion 5 집2 Lektion 6 날씨 Lektion 7 건강1 Lektion 8 건강2 Lektion 9 도시 관광 Lektion 10 의류 Lektion 11 학업 Lektion 12 레스토랑 Lektion 13 여행 Kapitel 4 모의고사 모의고사 듣기 활동지 정답 연습문제 정답 모의고사 듣기 대본 및 해설★A2 전 영역 완벽 대비 독일어능력시험 A2 시험의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영역을 모두 분석했습니다. 각 유형별로 문제풀이 전략과 적용 연습을 정리했습니다. 연습문제를 풀고, 어휘를 익히면서 문제풀이 전략을 악할 수 있습니다. ★A2 문법 정리하기 A2 레벨에 맞는 독일어 문법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예문과 연습문제로 문법 실력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습니다. ★A2 어휘 정리하기 시험에 가장 자주 출제되는 A2 레벨의 어휘를 모아서, 주제별로 제시했습니다. 단어와 동사변화를 외우고 예문을 통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원어민이 녹음한 MP3 파일도 제공합니다. ★실전 모의고사 실제 A2 시험과 똑같은 유형으로 실전 모의고사를 수록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을 재면서 풀어 보면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원스쿨 독일어 동영상 강의 교재 60일 완성 커리큘럼의 시원스쿨 독일어 동영상 강의와 함께 혼자서도, 어디에서나 시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자본 체력
알에이치코리아(RHK) / 닥터마빈 (지은이) /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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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닥터마빈 (지은이)
160만 명 규모의 국내 최대 부동산 카페 ‘부동산스터디’에서 손꼽히는 거시 경제 칼럼니스트가 있으니, 바로 ‘닥터마빈’이다. 시장을 꿰뚫는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로 올리는 글마다 수만 명이 찾아 읽으며, 그중 다수의 칼럼이 일별 조회수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부동산 정책 관련 글은 주요 경제지에 소개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의 첫 책 《자본 체력》에는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투자 입문자가 자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돈의 흐름을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자본 체력”을 갖추는 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본 체력을 기르면 노동으로 돈을 버는 ‘노동소득(근로+사업소득)’뿐 아니라, 돈을 지키고 불리는 방법을 체득해 ‘자본소득’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여전히 제대로 된 금융 교육 한 번 못 받으며, 금융 알몸으로 사회에 내팽개쳐진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장 취직하기의 끝에는 ‘노동소득’이 자리하고 있다. 그렇게 전 국민 가계소득의 93%가 노동소득에 기대고 있기에, 안타깝게도 노동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이 되면 통계상 절반가량이 빈곤에 처하게 된다. 국민의 과반수가 ‘잠재적 가난’에 처한 것이다. 흔히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노동소득이 주는 경제적 자유의 기회는 갈수록 희미해지고 있다. 즉, 자본소득이 꾸준히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만 잠재적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이제라도 자본 체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 기초 체력이 탄탄해지면 더 멀리, 더 오래 달릴 수 있다. 우리의 자본도 더 멀리, 더 오래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도록 준비해야 한다. 지금부터 우리가 원하는 자산의 결승선을 정하자. 그리고 그에 도달할 체력을 기르기 위해 이 책을 펼쳐보자. 결승선에서 웃는 자는 당신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자본주의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힘 자본주의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준비하기 1. 자본 체력을 기르기 위한 질문 내 인생은 언제 흑자일까? 노인 빈곤율 1위, 나는 안전할까? 나는 가난을 소비하는 사람인가? 우리의 자본은 얼마나 성숙했는가? 버는 만큼 지키면서 불리고 있는가? 자산을 효과적으로 굴리는 순서를 아는가? TIP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 100% 활용법 2. 부동산 공화국에서 살아남기 부동산이 불로소득이라는 당신에게 사람들이 집에 집착하는 이유 집을 왜 사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내 집 마련, 그녀의 말을 들어보자 기회의 평등은 자본 교육에서 온다 TIP 미래의 부동산 시장 내다보기 평생을 책임지는 자본 체력의 힘 단련하기 3. 지금의 자본 체력이 평생을 살린다 자산을 늘려주는 기초 체력 결국 땅주인에게 간다 신뢰가 자본의 거품을 만든다 초저금리는 자산의 거품을 만든다 미국 금리 상승에 사람들이 놀라는 이유 금리가 오르면 정말 위기가 올까 진정한 의미의 성인식 TIP 자녀 금융 교재 신청 방법 4. 돈을 부르는 삶의 방정식 부자 습관, 가난한 습관 부자 되는 길을 막는 세 걸음 세상에 공짜는 없다 부자는 돈으로 시간을 번다 교육과 부동산의 관계 당신이 가지고 있는 ‘진짜 자산’ 우리는 모두 원석이다 TIP 이제는 ‘시테크’의 시대 경제적 자유를 위해 한 걸음 더 멀리 보기 5. 미래의 자본을 보는 눈 비트코인의 정체가 궁금하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기술의 흐름 4차 산업 한 방에 이해하기 돈의 싸움, 전(錢)쟁이다 미래를 위한 과거 읽기 아날로그로 21세기를 읽는 법 TIP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코리아 6. 자본보다 앞서가는 생각 노하우보다 노웨어 전략 대치동과 목동의 권력 학군지라는 블랙홀 디지털 거리두기의 필요 자산 부자, 시간 거지 TIP 지금의 행복 vs 미래의 행복, 고민 해결 에필로그 인생과 부의 속도“잠재적 가난에서 벗어나 자본소득의 스위치를 켜라!” 미래를 내다보는 경제 고수 닥터마빈의 현실 재테크 “시야가 360도로 넓어진 기분입니다!” -짱** “저장해 뒀다가 나중에 제 아이에게 읽으라고 해야겠어요.” -waln*** “대단합니다. 무슨 공부를 하시기에 이런 게 보이시는지 궁금하네요.” -k** 160만 명 규모의 국내 최대 부동산 카페 ‘부동산스터디’에서 손꼽히는 거시 경제 칼럼니스트가 있으니, 바로 ‘닥터마빈’이다. 시장을 꿰뚫는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로 올리는 글마다 수만 명이 찾아 읽으며, 그중 다수의 칼럼이 일별 조회수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부동산 정책 관련 글은 주요 경제지에 소개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의 첫 책 《자본 체력》에는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투자 입문자가 자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돈의 흐름을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자본 체력”을 갖추는 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본 체력을 기르면 노동으로 돈을 버는 ‘노동소득(근로+사업소득)’뿐 아니라, 돈을 지키고 불리는 방법을 체득해 ‘자본소득’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여전히 제대로 된 금융 교육 한 번 못 받으며, 금융 알몸으로 사회에 내팽개쳐진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장 취직하기의 끝에는 ‘노동소득’이 자리하고 있다. 그렇게 전 국민 가계소득의 93%가 노동소득에 기대고 있기에, 안타깝게도 노동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이 되면 통계상 절반가량이 빈곤에 처하게 된다. 국민의 과반수가 ‘잠재적 가난’에 처한 것이다. 흔히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노동소득이 주는 경제적 자유의 기회는 갈수록 희미해지고 있다. 즉, 자본소득이 꾸준히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만 잠재적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이제라도 자본 체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 기초 체력이 탄탄해지면 더 멀리, 더 오래 달릴 수 있다. 우리의 자본도 더 멀리, 더 오래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도록 준비해야 한다. 지금부터 우리가 원하는 자산의 결승선을 정하자. 그리고 그에 도달할 체력을 기르기 위해 이 책을 펼쳐보자. 결승선에서 웃는 자는 당신이 될 것이다. #돈공부 #투자 #재테크 #자본주의 #부자되는법 #경제적자유 #부동산스터디카페_1위 #투자인사이트 자본의 핵심을 꿰뚫는 예리한 통찰, 160만 카페 회원의 압도적 호응! 올리는 글마다 수만 명 조회, 일별 조회수 1위 다수 등극. 재테크 칼럼의 수준과 완성도에 까다롭기로 소문난 국내 최대 부동산 커뮤니티 안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닥터마빈’. 그가 쓴 글은 친절하면서도 예리하다. 어려운 경제 현상과 용어를 쉽고 재밌게 알려주고, ‘부’와 관련된 통계 자료와 역사를 현실에 맞게 풀이한 글로 압도적 호응을 얻고 있다. 남다른 통찰력과 탁월한 글재주를 지닌 그가 글을 매주 몇 편씩 쓰는 이유는 단순하다. ‘우리는 이제 자본에 대해 분명히 알아야 한다.’ 왜 자본을 알아야만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모른다는 것은 숨을 쉬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과장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사실이다. 우리 국민은 통계상 약 50%의 인원이 노후에 빈곤을 맞이한다. 평생 일만 해온 우리나라 노년층은 전 세계 노인 빈곤율 1위의 오명을 쓰고 있고, 앞으로 노인이 될 중장년층과 젊은층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지금 당장 월급에서 쓰고 남은 돈을 20년간 모으고 그 돈으로 은퇴한 후 20년을 살아야 한다고 상상해 보자. 많은 이들의 눈앞이 캄캄해질 것이다. 왜 이렇게 됐을까? 지금까지 제대로 된 자본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12년간 공교육을 받는 동안,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까지 아무도 자본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았다. 많은 이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데, 자본에 대한 이해 없이 ‘한 방 역전’을 하는 사람은 극소수일뿐더러 그것이 스스로 돈을 컨트롤할 수 있는 진짜 자유는 아니다. 경제적 자유는 마치 수도꼭지처럼 스스로 돈을 틀고 잠글 수 있어야 비로소 가능해진다. 저자의 첫 책인 《자본 체력》은 여기서 출발한다. 자본을 알고 미래를 읽을 수 있는 힘인 자본 체력을 기르면, 스스로 돈을 어떻게 지키고 굴릴지 판단해서 자본소득을 만들 수 있다. 당신도 늦지 않았다. 더 멀리, 더 오래 달릴 수 있는 자본 체력을 갖추면 분명 자본주의 레이스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세상을 자본의 눈으로 보라.” 현실 반영 재테크와 투자 인사이트 빚이 1,800만 원인 A와 빚이 1억 8,000만 원인 B가 있다. 둘 중 누가 더 안전한 자산을 가졌을까? 답은 빚이 B의 10분의 1인 A일까? 그렇지 않다. 많은 사람의 생각과 달리 ‘자본의 세계’에서는 계산식이 다르다. 자본을 다루는 금융기관(은행)에서는 상환능력이 높은 사람에게 더 많은 대출을 실행해 이자소득을 안전하게 확보한다. 이 사례는 실제 2020년 통계청 조사 결과에서 가져와 각색한 것이다. 소득 하위 20%의 평균 부채는 1,800만 원(A)이었고, 소득 상위 20%의 평균 부채는 10배 높은 1억 8,000만 원(B)이었다.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한다는 의미의 ‘영끌’은 언론에서 회자되기 전 사실 자산가들이 늘 쓰던 방법이었다. 부자는 부채(레버리지)를 통해 부동산 등 투자물을 소유하고, 자산을 남들보다 몇 배 빠르게 불려왔다. 모두 자본의 원리를 알고, 일찌감치 자본 체력을 길러온 덕분이다. 이렇듯 자본을 알면 현실 재테크에 적용해 장기적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단, 이 책은 ‘자본의 원리’와 같은 어려운 얘기를 늘어놓지 않는다. 현실 재테크 사례와 상황 분석을 통해 자본을 이해하는 동시에 재테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문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자본소득 마련을 위한 ‘준비하기’, 자본 체력을 ‘단련하기’, 경제적 자유를 위한 ‘멀리 보기’가 그것이다. ‘준비하기’에서는 자본소득을 얻기 위해 필요한 질문과 답, 그리고 부동산 공화국에 살면서 알아야 할 점을 모아 기초 체력을 다진다. 다음 ‘단련하기’에서는 그동안 배우지 못한 자본주의의 핵심과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를, ‘멀리 보기’에서는 장기적으로 자본을 얻기 위한 투자 인사이트를 담아 당신의 자본 체력을 길러준다. ... 너도 나도 투자에 뛰어드는 지금, 이미 많은 이들이 노동소득만으로 경제적 여유를 누리기에 부족하다는 사실을 체감하고 있다. 결국 투자에 손을 대지만 시세를 예측하기 힘든 시장에 개미 투자자는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런 와중에도 누군가는 꾸준히 자산을 쌓고, 수익을 이뤘다. 그들은 분명 자본 체력을 길러 돈의 흐름을 읽어낸 자들이다. 지금까지 각종 투자 방법을 소개하는 책은 많았다. 그러나 그 어떤 투자를 해도 자본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면 흐름을 타기 어렵고 끝까지 버틸 힘도 부족하다. 이제 자본 체력을 길러야만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지금 바로 신발끈을 매고, 경제적 자유를 향해 달려나가자. ■□ 추천의 글 “시야가 360도로 넓어진 기분입니다!” ?짱** “치우치지 않은 논리, 정연한 깨우침.” ?맑은*** “경제 어린이도 술술 이해되는 글이네요.” ?블** “금융계에 종사하면서 왜 진작 몰랐을까 싶은 이야기.” ?부동*** “저장해 뒀다가 나중에 제 아이에게 읽으라고 해야겠어요.” ?waln*** “대단합니다. 무슨 공부를 하시기에 이런 게 보이시는지 궁금하네요.” ?k** “누군가에게는 절망일 수도 있는 지금을 희망으로 바꿔주는 글.” ?인생순** 부모는 자녀의 노동의 질(직업)을 높이기 위해 자본을 굴리는 대신 사교육비로 자신의 가장 찬란한 시절을 희생한다. 자녀가 좀 더 좋은 직업을 갖거나 취직해서 근로소득을 많이 얻도록 하기 위한 마음에서다. 그리고 노후에는 노인 빈곤율 1위 국가의 구성원이 되어 또 한 번 빈곤율에 일조하게 된다. 이것은 노동소득 90%에 육박하는 나라의 이야기다. 노동만을 소득의 원천으로 인정하는 나라의 이야기다. 그러는 동안 상위그룹의 자본은 더욱 빠르고 커다랗게 굴러가고 있다. 「부동산이 불로소득이라는 당신에게」 ‘역세권, 숲세권, 스세권(스타벅스 인접)’ 선호도 직주근접처럼 접근성에 대한 수요인데, 그 본질은 결국 ‘시간 절약’이다. 결국 나에게 주어진 절대적 시간 총량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를 시장에 묻는 것이다. 이러한 시간의 상대적 가치를 드러내는 부동산 시장 용어가 ‘급지, 민도, 학군’이다. 강남이 땅이 좋아서 강남이 된 게 아니라, 시간 가치가 높은 사람들이 모여살기 때문에 지금의 강남이 된 것이다. 시간 가치가 높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자녀가 살기 때문이고, 학원, 병원, 쇼핑, 교통, 각종 편의시설이 시간을 절약해줄 수 있도록 주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시간들이 모여 있는 공간.’ 이것이 부동산 가치의 본질 아닐까? 「결국 땅 주인에게 간다」
디즈니 프린세스 다이어리 2021
아르누보 / 디즈니 픽사 (지은이)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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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취미,실용디즈니 픽사 (지은이)
월 달력과 주간 스케줄러를 스스로 채워 넣는 ‘만년 다이어리’의 형식이다. 1일부터, 혹은 월요일부터 시작해야겠다는 강박 없이 내가 원할 때부터 당신의 일상을 천천히 채워보자. 〈미녀와 야수〉의 ‘벨’부터 〈알라딘〉의 ‘쟈스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오로라’까지! 7명의 디즈니 프린세스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튼튼한 양장 제본으로 제작되어 오래 사용해도 늘 새것처럼 쓸 수 있다. 거기에 본문은 실로 묶어 180도로 쫙 펼쳐져 필기에도 적합하다.연간 플래너 월간 플래너 주간 플래너 프리 노트 퍼스널 데이터일상의 행복을 위한 매일의 기록. 시대에 발맞춰 성장하는 디즈니 프린세스들을 담은 ‘디즈니 프린세스 다이어리 2021’! 〈미녀와 야수〉의 ‘벨’부터 〈알라딘〉의 ‘쟈스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오로라’까지 디즈니의 다양한 프린세스를 한 다이어리에서 만날 수 있는 《디즈니 프린세스 다이어리 2021》을 소개합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공주들은 시대에 발맞춰 꾸준히 성장하여 왔습니다. 초창기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에는 왕자님을 기다리는 청순가련한 공주님이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뀔수록 더욱 똑똑해지고, 용감해지며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멋진 여성으로 바뀌어왔습니다. 벨만 보더라도 그 시대의 순종적인 여성이 되기를 거부하고,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더 큰 세계로 나아가려는 꿈을 꾸고 행동했죠. 《디즈니 프린세스 다이어리 2021》은 이러한 디즈니 프린세스들의 최신 아트워크를 담은 아름다운 노트이자, 당신의 행복을 기록하는 아주 작으면서도 사적인 공간입니다. 디즈니 프린세스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었듯이 당신도 이루고 싶은꿈을 다이어리에 차곡차곡 적어보세요. 지금 당장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쏭달쏭할 수도 있지만, 문장이 하나하나 모여 책이 되듯이 당신의 글들이 모여 당신만을 위한 꿈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디즈니 프린세스 다이어리 2021》의 특징 1. ‘내가 직접 만드는 다이어리’로 언제 시작해도 좋습니다. 《디즈니 프린세스 다이어리 2021》은 ‘월 달력과 주간 스케줄러를 스스로 채워 넣는 ‘만년 다이어리’의 형식입니다. 1일부터, 혹은 월요일부터 시작해야겠다는 강박 없이 내가 원할 때부터 당신의 일상을 천천히 채워보세요. 2. 다양한 디즈니 프린세스를 한번에 만나보세요! 〈미녀와 야수〉의 ‘벨’부터 〈알라딘〉의 ‘쟈스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오로라’까지! 7명의 디즈니 프린세스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모습들을 《디즈니 프린세스 다이어리 2021》에서 만나보세요. 3. 180° 쫙 펼쳐지는 양장 제본으로 편리하게 사용하세요. 늘 가방 속에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다이어리는 다른 책들보다 더욱 튼튼해야 합니다. 《디즈니 프린세스 다이어리 2021》은 튼튼한 양장 제본으로 제작되어 오래 사용해도 늘 새것처럼 쓸 수 있습니다. 거기에 본문은 실로 묶어 180도로 쫙 펼쳐져 필기에도 적합합니다.
여름밤 별 이야기
풍백미디어 / 오덕렬 (지은이) / 2022.06.25
10,000

풍백미디어소설,일반오덕렬 (지은이)
풍백시인선 1권. 오덕렬 수필가의 첫 번째 시집. 오 작가의 자연주의 사상, 천진무구한 동심, 미학화된 애향심과 토속성이 잘 깃들어 있다. 때로는 철학적 로고스가 번득이고, 때로는 사랑과 낭만이 빛난다. 작가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그의 시는 수필이 창작적 진화를 거듭하여 탄생한 것으로, 인위적으로 문장을 끊어 리듬을 살리려 하지 않았고, 문장부호 하나도 다 살려서 쓴 온전한 문장으로 ‘이야기 시’이다.제1부 북두성 헤던 밤 목련꽃 13 병아리 떼 14 3월은 15 4월은 꽃시절 16 봄의 축포 17 산딸기 18 애기수련 19 신록이 꽃이다 20 소리들의 폭포 21 참새 22 항아리 23 낙숫물 소리 24 북두성 헤던 밤 25 제2부 교감交感 신랑 신부 29 부부 30 여름밤 별 이야기 32 교감交感 33 사랑은 아무나 하나 34 단골 미용실 36 이슬방울 38 사이시옷 취우驟雨 40 연못 43 모기 44 고등어 46 강물 47 쇠비름 타령·1 49 쇠비름 타령·2 51 제3부 깨어진 목탁 툭! 매미가 59 전복의 꿈 61 마당 62 틈새 64 신호등 앞에서 66 만원 뻐스 68 깨어진 목탁 70 극락강역에서 72 쏘내기·1 74 쏘내기·2 75 보리타작 77 꿈길 79 거멍바우 80 충효동 왕버들 81 제4부 숲은 집이다 시무지기 폭포 87 꽃들의 미소 88 등나무 그늘에서 90 우리 집 빈집 91 쌍무지개 93 배롱나무꽃 94 눙끼 95 천둥번개 96 자문自問 98 단풍 99 저물녘의 명상 100 그리운 징검다리 101 숲은 집이다 102 제5부 위로 받는 소 위로 받는 소 107 배낭여행 108 밥 110 주먹밥 111 우리들의 아우슈비츠 113 생오지 오릿길 115 수도꼭지 116 파리 117 소개疏開ㅅ길 118 꿈 119 어머니 말씀 120 세월호 122 장구배미 썰매타기 124오덕렬 첫 번째 시집, ‘여름밤 별 이야기’ 출간 풍백미디어는 수필가 오덕렬의 첫 번째 시집, ‘여름밤 별 이야기’를 출간했다. ‘여름밤 별 이야기’는 총 5부 68편의 시를 담았으며, 오 작가의 자연주의 사상, 천진무구한 동심, 미학화된 애향심과 토속성이 잘 깃들어 있다. 때로는 철학적 로고스가 번득이고, 때로는 사랑과 낭만이 빛난다. 오 작가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그의 시는 수필이 창작적 진화를 거듭하여 탄생한 것으로, 인위적으로 문장을 끊어 리듬을 살리려 하지 않았고, 문장부호 하나도 다 살려서 쓴 온전한 문장으로 ‘이야기 시’이다. 현대시가 잃어버린 사람 사는 이야기를 살려내고, 현대시에서 버림받은 문장부호를 받아들이는 시라고 한다. 또한 오 작가의 시에는 방언이 살아있으며, 현대시에서 사라져버린 이야기가 있다. 오덕렬 시인은 현재 을 편찬 중이며, 수필의 현대문학 이론화 운동으로 수필의 문학성 회복과 창작수필의 외연 확장에 힘쓰고 있다.
가정교육
꿈을이루는사람들(DCTY) / 샬롯 메이슨 (지은이), 정선희 (옮긴이) / 2018.12.17
15,000

꿈을이루는사람들(DCTY)소설,일반샬롯 메이슨 (지은이), 정선희 (옮긴이)
샬롯 메이슨의 살아 있는 교육 시리즈 1권. 성경에 기반을 둔 세계관으로 우리가 인간답게 살고 배우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습관을 익히고 성품을 훈련할 수 있는 가정을 교육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장소로 여겼고 가정교육에서 어떻게 자녀를 훈련할 것인가에 관한 구체적인 제안을 하고 있다.Ⅰ부 몇 가지 예비적 고려사항들 01. 교육 방법론 02. 아이의 신분 03. 아이들을 손상시키는 것 04. 아이들을 멸시하는 것 05. 아이들을 방해하는 것 06. 건강한 두뇌 활동의 조건들 07. 교육에서 ‘법칙의 지배’ Ⅱ부 아이들을 위한 야외 생활 01. 성장기 02. 경치보고 오기 03. 그림으로 기억하기 04. 꽃과 나무들 05. 살아 있는 동물들 06. 자연에서 얻는 지식과 동식물학자의 책들 07. 아이는 감각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한다 08. 아이는 자연과 친숙해져야만 한다 09. 야외 지리학 10. 어린아이와 ‘어머니’ 자연 11. 야외놀이 12. 날씨가 나쁠 때의 산책 13. ‘붉은 인디언’ 생활 놀이 14. 아이들은 시골 공기를 필요로 한다 Ⅲ부 습관은 본성이다 01. 자연 법칙에 기초한 교육 02. 아이들은 자기를 강제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03. 무엇이 본성인가? 04. 습관이 본성을 대체할 수 있다 05. 습관의 방향 규정하기 06. 습관의 생리학 07. 습관의 형성 08. 갓난아기의 습관들 09. 신체 운동 Ⅳ부 정신의 몇 가지 습관들 01. 주의집중의 습관 02. 적용의 습관 03. 사고의 습관 04. 상상의 습관 05. 기억의 습관 06. 완벽한 과제실행의 습관 07. 몇 가지 도덕적인 습관들 : 순종 08. 진실함 Ⅴ부 교육의 도구 : 수업 01. 수업의 내용과 방법론 02. 교육 장소로서의 유치원 03. 유치원에 대한 그 이상의 고찰 04. 읽기 05. 첫 번째 읽기 수업 06. 보고 들으며 읽기 07. 낭독 08. 보다 나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읽기 수업 09. 이야기하기의 기술 10. 쓰기 11. 베껴쓰기 12. 철자법과 받아쓰기 13. 작문 14. 성경 교육 15. 산수 16. 자연철학 17. 지리학 18. 역사 19. 문법 20. 프랑스어 21. 회화 Ⅵ부 의지, 양심, 신적인 생명 01. 의지 02. 양심 03. 아이 속에 있는 신적인 생명 부록 학생들에게 활용하기 위한 질문들 원저 미주 역자 미주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방법, 다양한 과목에 호기심을 갖고 배우는 즐거움을 알 수 있는 교육, 세상과 관계를 맺으며 성품을 발달시키는 교육법을 찾고 계신 교사와 부모님을 위한 <샬롯 메이슨의 살아 있는 교육> 전집이 발간되었습니다. “가정이 바로 서야 교육이 선다” 평생 아이에게 삶의 지침이 되어 줄 성품과 습관을 훈련할 수 있는 가정교육 샬롯 메이슨의 교육 철학은 가정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이며 참된 교육 사상이다. 하지만 가정교육이 살아나지 않은 상태에서 학교 교육이 발전할 수는 없을 것이다. 두 가지 서로 다른 교육 기관이 상호보완적인 제 기능을 다할 때 아이들은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을 것이다. 샬롯 메이슨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교사들을 가르친 선생님이었지만 공교육에 머물지 않고 가정교육을 중시한 교육가였다. 샬롯 메이슨의 교육 철학과 사상이 담긴 대표적 저서인 1권 『가정교육』은 성경에 기반을 둔 세계관으로 우리가 인간답게 살고 배우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샬롯 메이슨은 습관을 익히고 성품을 훈련할 수 있는 가정을 교육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장소로 여겼고 가정교육에서 어떻게 자녀를 훈련할 것인가에 관한 구체적인 제안을 하고 있다. 아이의 인생에서 가정교육이야말로 교육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장소이다. 9세 이하 어린이들의 훈련과 교육을 제안한 메이슨의 『가정교육』은 시공을 넘어 오늘날에도 유효한 아동 교육의 지침을 제공해 주고 있다. Ⅰ부 몇 가지 예비적 고려 사항들 아이들은 공적으로 위탁된 존재이며 사회의 유익을 위해 최선의 인물로 키우도록 부모의 손에 맡겨진 존재다. 아이들의 감수성이 가장 강한 어린 시기에 어머니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는다. Ⅱ부 아이들을 위한 야외 생활 아름다운 것, 조화로운 것에 대한 미적인 감각은 우리의 정신이 자연과 접촉했을 때 일어난다. 명확한 개념이나 언어적 가르침이 존재하기 훨씬 이전에 그것은 각인되는 것이다. Ⅲ부 습관은 본성이다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행동하면 그것이 두 번째 본성이 된다. 습관은 행동의 반복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모와 교사들은 아이들의 습관을 훈련할 수 있다. 올바른 습관을 형성한다면 아이의 삶은 충격이나 실패없이 영위되며, 최소한의 노력만으로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Ⅳ부 정신의 몇 가지 습관들 습관을 훈련하는 데는 엄마의 인내심 있는 숙고와 일관된 단호함이 요구된다. 아이가 지치지 않도록 배려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아이의 앞에는 항상 즐거운 미래에 대한 전망이 있어야 한다. Ⅴ부 교육의 도구 : 수업 아이와의 참된 친밀성에 이르는 유일한 수단은 우리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복하는 능력뿐이다. 그것은 우리가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놓쳐버리기 쉬운 능력이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 중의 하나는 아이라는 눈부신 가능성을 지닌 존재가 평범하고 시시한 어른으로 성장해버린다는 사실이다. Ⅵ부 의지, 양심, 신적인 생명 우리는 정신의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영혼의 생명에 의해서 아는 것만을 가르쳐야 한다. 우리가 존재 깊숙이 받아들여 의지할 수 있는 생명력 있는 진리들이란 무수한 종교적 교리들과 교훈들 중에서 단지 몇 가지뿐이다. 우리는 이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만 한다. 부록 : 학생들에게 활용하기 위한 질문들 책을 읽으면서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핵심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문제들이 주어지고 직접 교 육에 활용할 수 있는 질문이 주어진다.
눈사람 여관
문학과지성사 / 이병률 지음 / 201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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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이병률 지음
'문학과지성 시인선' 434권. 이병률 시집. 1995년 등단 이후 세 권의 시집을 통해 선보여 온 특유의 바닥없는 '슬픔'과 깊고 조용한 '응시', 설명할 수는 없으나 생의 안팎에 새겨져 있는 특유의 '절박함'이 여전한 이번 시집에서 이병률은 이러한 감정과 정서보다 더 근원적인 지점을 찾아 나선다. 자신, 어쩌면 당신의 마음속 깊이 숨겨진 어떤 '현' 하나를 슬쩍 건드리고 그 진동을 통해 돌연 드러나는 '존재'를 고찰하는 일, 그 '존재'에 필연적으로 내재된 처연(悽然)을 묻고 또 묻는 일로 시인의 행보는 정처가 없다. 그렇게 시인은 자신에게로 향한다. 혼자됨을 주저하지 않는 그다. 온전히 혼자가 되는 일은 자신을 확인하고 동시에 타인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이기에. 타인에게서 오는 감정이란 지독한 그리움이고 슬픔이지만, 슬픔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그 일이 곧 사람의 마음을 키우는 내면의 힘이 된다. 그러니까 이병률의 슬픔은, 힘이다. 불가능성 앞에서 그는 슬픔을 느끼지만, 그것을 쥐고, 그 힘으로 서 있는 사람이 되어간다. 그가 잠시 머무르는 곳 '눈사람 여관'은 모두가 객체가 되는 공간이자 타인의 삶을 온몸으로 겪게 되는 슬픔의 처소이며 스스로 "세상의 나머지"가 되는 그곳이다. 이렇게 자기 자신으로 돌입하여 다다른 이병률의 시 세계는 격렬한 감정의 파고 없이도, 무표정한 은유와 담담한 서사만으로도 가닿는 곳, 그에게도 혹은 우리에게도 익숙하고도 낯선 마음의 풍경이다.1부 사람 혼자 진동하는 사람 시는 사랑 침묵여관 면면 불가능한 것들 저녁의 운명 어떤 궁리 내 손목이 슬프다고 말한다 그자 새 가늠 알겠지만 저녁을 단련함 꽃제비 금과 소금 여진(餘震) 눈치의 온도 아무한테도 아무한테도 2부 북강변 전부 시월의 장소 몸살 물의 박물관 음력 삼월의 눈 시의 지도 여름 감기 맨발의 여관 아파도 가까이 마음의 기차역 애별(愛別) 어떤 아름다움을 건너는 방법 낙화 고름 찬 불꽃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 표정 이사 함박눈 3부 그 사람은 비정한 산책 출렁 그런 봄 천사의 얼룩 눈사람 여관 붉고 찬란한 당신을 다섯 손가락 비행기의 실종 나는 나만을 생각하고 백 년 내심 세상의 나머지 저녁 길 여행의 역사 설국 흰 겨울 벽 여지(餘地) 끝 맛 발문 | 조용한 거리(距離)・유희경(시인)불가능한 슬픔을 쥐고 아낌없는 혼자가 되는 시간, 세상의 나머지가 세상의 모든 것이 되는 순간 찰나에서 찬란을 발견해내는 시인 이병률의 새 시집 『눈사람 여관』(시인선 434, 문학과지성사 2013)이 출간되었다. 1995년 등단 이후 세 권의 시집을 통해 선보여 온 특유의 바닥없는 ‘슬픔’과 깊고 조용한 ‘응시’, 설명할 수는 없으나 생의 안팎에 새겨져 있는 특유의 ‘절박함’이 여전한 이번 시집에서 이병률은 이러한 감정과 정서보다 더 근원적인 지점을 찾아 나선다. 자신, 어쩌면 당신의 마음속 깊이 숨겨진 어떤 ‘현’ 하나를 슬쩍 건드리고 그 진동을 통해 돌연 드러나는 ‘존재’를 고찰하는 일, 그 ‘존재’에 필연적으로 내재된 처연(悽然)을 묻고 또 묻는 일로 시인의 행보는 정처가 없다. 그렇게 시인은 자신에게로 향한다. 혼자됨을 주저하지 않는 그다. 온전히 혼자가 되는 일은 자신을 확인하고 동시에 타인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이기에. 타인에게서 오는 감정이란 지독한 그리움이고 슬픔이지만, 슬픔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그 일이 곧 사람의 마음을 키우는 내면의 힘이 된다. 그러니까 이병률의 슬픔은, 힘이다. 불가능성 앞에서 그는 슬픔을 느끼지만, 그것을 쥐고, 그 힘으로 서 있는 사람이 되어간다(“그러니 마음의 마음이여/모든 세계는 열리는 쪽/그러나 모든 열쇠의 할 일은 입을 막는 쪽//모든 세계는 당신을 생각하는 쪽/모든 열쇠의 쓰임은 당신 허망한 손에 쥐여지는 쪽”―「불가능한 것들」). 그가 잠시 머무르는 곳 ‘눈사람 여관’은 모두가 객체가 되는 공간이자 타인의 삶을 온몸으로 겪게 되는 슬픔의 처소이며 스스로 “세상의 나머지”가 되는 그곳이다. 이렇게 자기 자신으로 돌입하여 다다른 이병률의 시 세계는 격렬한 감정의 파고 없이도, 무표정한 은유와 담담한 서사만으로도 가닿는 곳, 그에게도 혹은 우리에게도 익숙하고도 낯선 마음의 풍경이다. 가늠 종이를 깔고 잤다 누우면 얼마나 뒤척이는지 알기 위하여 나는 처음의 맨 처음인 적 있었나 그 오래전 옛날인 적도 없었다 ― 「가늠」 부분 가늠은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려보는 일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가늠은 오롯하게 혼자가 되기 위한 첫번째 절차다. 시인은 자기 자신을 가늠해본다. 자신과 자신의 시가 어디쯤 있는지, 가고자 하는 방향과 진행되고 있는 방향이 같은지 다르다면 얼마나 다른지 알고 싶어 한다(“말할 수 없는 저녁에/ 가만가만 목메는 저녁 한가운데다/ 나비가 두 장으로 펄럭거리며 날다가/ 삶에 문득 관여하여서/ 담벼락의 장미향들을 물러나게 하면/ 그것으로도 시는 아닌가/ 그렇다면 시는 또 미안해서 오는 것인가”―「시는」). 그렇기에 어떤 감정에도 휘둘리지 않으려고 애쓴다(“저녁의 바닥을 향해 서 있는 것 모두를/ 진창이라 여기지 않아도 되겠다// 서서히 가려우므로 괜찮아진다/ 하물며 최선도 지나간다// 피하느니/ 제법 지나갈 것이다”―「저녁을 단련함」). 시인은 자기 자신을 조용히 성찰하면서 자주 망연해지기도 한다(“깊숙이 나를 넣고 나를 열망했지요/ 불경의 좌우는 나를 붙잡기도/ 자르고 붙이기도 했어요// 지금으로도 그다음으로도 그것으로 끝이었지요/ 내가 한 생을 살면서 읽고 사용하였던 세계는/ 어둠 속 구석지에서 길을 잃어/ 더듬더듬 기어오르려 했던/ 엎어놓은 계란의 반쪽 껍데기 속”―「알겠지만」). 한편 가늠은 문득 뒤를 돌아보는 사람에게 허락된 행위이기도 하다(“뒤늦게 더듬어서라도 다 볼 수 있다면/ 아무것 없이도 아름다우리라고/ 대륙의 끝으로 자신을 끌고 가/ 한없이 데리고 울다 지친 이// 그가 들썩일 때마다 뒷문이 울린다”―「여진(餘震)」). 어김없이 적절한 거리와 적당한 때를 필요로 하는 이 일은 말이나 각오처럼 쉽지 않기에 육체가 허물어지는 몸살을 수반하기도 한다(“한번 녹으면 영원히 얼지 못하는 얼음처럼/ 한번 아픈 것이 영원히 낫지 않는다/ 낫지 않으니 축적이다/ 독을 내몰고 새 독을 품으려니 갱신이다
네모네모 로직 Vol.5
제우미디어 / 테츠야 니시오 엮음 / 2008.06.09
8,000

제우미디어취미,실용테츠야 니시오 엮음
게임을 즐기면서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로직 게임. 2006년 일본 10대 히트상품에 두뇌단련 게임이 선정되었는데, 네모네모 로직도 두뇌단련에 도움을 준다. 수리력과 추리력, 집중력을 향상시켜주어 학교에서 영재반 교재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 풀고 난 로직 문제는 십자수 도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풀이법 초보자 코스 숙련가 코스 전문가 코스 해답 작가소개게임을 즐기면서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는 로직 게임입니다. 정신을 집중해서 네모 칸을 하나씩 채워가면 어느새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어갑니다. 이러한 네모네모 로직은 수리력과 추리력, 집중력을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2006년 일본 10대 히트상품에 두뇌단련 게임이 선정되었는데, 네모네모 로직도 두뇌단련에 도움을 주는 서적입니다. 네모네모 로직은 머리를 유연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강화시킬 수 있어 학교에서 영재반 교재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 풀고 난 로직 문제는 십자수 도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규칙 1. 숫자는 연속해서 칠하는 칸 수를 의미합니다. 2. 문제의 위와 왼쪽의 숫자가 만나는 부분을 찾아 칠하면 됩니다. 3. 2개 이상의 수가 있을 경우에는 숫자의 순서대로 한 칸 이상을 비워두고 칠하면 됩니다. (한 칸이든 두 칸이든, 그 이상이든 위와 왼쪽의 숫자에 따라 띄는 칸 수는 달라집니다. )
총몽 완전판 1
문학동네 / 기시로 유키토 (지은이), 주원일 (옮긴이)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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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기시로 유키토 (지은이), 주원일 (옮긴이)
지난 2019년 2월,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 영화 <알리타:배틀 엔젤>의 원작으로 재조명받기 시작했으며, 1990년대 서울문화사에서 첫 출간된 SF만화이다. 1980년대 사이버펑크라는 장르가 탄생하자 일본 만화계에서도 이에 기반한 SF작품이 속속 발표되기 시작했는데, 오토모 가츠히로의 『AKIRA』, 시로 마사무네의 『공각기동대』와 더불어 80~90년대 SF만화의 걸작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작품이기도 하다.기존 국가도 종교도 사라진 먼 미래가 배경이며, 사이보그 등 인체개조기술이 발달하여 인간의 목숨값이 현저히 낮아진 세상에서 ‘인간이란 과연 무엇으로 규정되는가?’라는 철학적인 주제의식을 우리에게 던진다. 하지만 심도 있는 테마와 달리 지나치게 어렵거나 현학적이지 않고 소년만화의 기본적인 문법을 잘 활용하여 경쾌한 면을 가지고 있는 점이 기존 사이버펑크와 구분된다. 이번에 재출간하는 『총몽』은 기존 슈에이샤(集英社)의 초판 전9권을 전5권으로 합본한 고단샤(講談社)의 신장판으로, 새 번역을 통해 재출간된다. 또한 원서에서 흑백으로 변환된 연재당시 컬러페이지를 전량 재현해 ‘완전판‘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장정으로 거듭난다. 미래. 공중도시 ‘자렘’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계. 자렘이 토해내는 쓰레기 더미 주변에 모여 근근이 삶을 지탱하는 인류. ‘고철마을’에 사는 사이버네틱 의사 이도는 쓰레기 더미에 묻혀 있던 사이보그 소녀의 머리 잔해를 발견해 되살리고 ‘갈리’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평범하기만 한 줄 알았던 그녀 안에는 ‘싸우는 피의 기억’이 잠들어 있었는데…!FIGHT_001 RUSTY ANGEL 녹슨 천사 009FIGHT_002 FIGHT ON INSTINCT 싸움의 피 037FIGHT_003 ONLY VALUE 가치 있는 것 062FIGHT_004 RESURGENT 되살아난 버서커 091FIGHT_005 SANCTUARY OF DRAIN 나락의 함정 147FIGHT_006 BATTLE ANGEL 싸우는 천사 199FIGHT_007 TEARS SIGN 천사의 눈물 221FIGHT_008 OUT OF BLUE SKY 하늘을 본 소년 247FIGHT_009 IRON MAIDEN 아이언 메이든 273FIGHT_010 RAINY DAYS 도망자 유고 337● 영화 <알리타:배틀 엔젤>의 원작!● 전 세계가 열광한 일본 SF만화의 최고봉!● 세기의 SF명작 『총몽』 무삭제 완전판으로 돌아오다! *제목 『총몽(銃夢)』을 일본에서는 ‘주무’가 아닌 ‘건무’라고 읽으며 이에 대한 영문표기는 ‘GUNNM’이다.『총몽』은 지난 2019년 2월,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 영화 <알리타:배틀 엔젤>의 원작으로 재조명받기 시작했으며, 1990년대 서울문화사에서 첫 출간된 SF만화이다. 1980년대 사이버펑크라는 장르가 탄생하자 일본 만화계에서도 이에 기반한 SF작품이 속속 발표되기 시작했는데, 오토모 가츠히로의 『AKIRA』(세미콜론 출간), 시로 마사무네의 『공각기동대』(대원 출간)와 더불어 80~90년대 SF만화의 걸작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작품이기도 하다.기존 국가도 종교도 사라진 먼 미래가 배경이며, 사이보그 등 인체개조기술이 발달하여 인간의 목숨값이 현저히 낮아진 세상에서 ‘인간이란 과연 무엇으로 규정되는가?’라는 철학적인 주제의식을 우리에게 던진다. 하지만 심도 있는 테마와 달리 지나치게 어렵거나 현학적이지 않고 소년만화의 기본적인 문법을 잘 활용하여 경쾌한 면을 가지고 있는 점이 기존 사이버펑크와 구분된다. 이번에 재출간하는 『총몽』은 기존 슈에이샤(集英社)의 초판 전9권을 전5권으로 합본한 고단샤(講談社)의 신장판으로, 새 번역을 통해 재출간된다. 또한 원서에서 흑백으로 변환된 연재당시 컬러페이지를 전량 재현해 ‘완전판‘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장정으로 거듭난다. ● OUTLINE먼 미래. 공중도시 ‘자렘’이 지상을 지배하고 그 아래에는 ‘고철마을’이라 불리는 독자적 사회가 형성되어 있다.사이보그 등 인체개조기술이 발달하여 인간의 목숨값이 한없이 낮아진 세계.범죄와 다툼이 끊이지 않는 그곳에서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그런 어느 날, 고철마을의 사이버네틱 의사 이도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 사이보그의 머리 잔해를 발견한다. 수백 년의 세월을 거치며 기적적으로 되살아난 소녀에게 이도는 ‘갈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그녀는 기억을 잃었지만 어째서인지 전설의 격투술 ‘판처 쿤스트(기갑술)’을 익히고 있었다.이도는 그녀를 딸처럼 여기며 안전하고 아름답게 양육하려 하지만편안한 생활로는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갈리.그녀는 잃어버린 자신을 찾기 위해 본능이 이끄는 대로 행동에 나선다!!● 줄거리완전판 제1권 : 녹슨 천사전 세계를 매료시킨 SF 사가 『총몽』 시리즈의 원점!!미래. 공중도시 ‘자렘’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계.자렘이 토해내는 쓰레기 더미 주변에 모여 근근이 삶을 지탱하는 인류.‘고철마을’에 사는 사이버네틱 의사 이도는 쓰레기 더미에 묻혀 있던 사이보그 소녀의 머리 잔해를 발견해 되살리고 ‘갈리’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평범하기만 한 줄 알았던 그녀 안에는 ‘싸우는 피의 기억’이 잠들어 있었는데…! ● 새롭게 출간되는 『총몽』 완전판의 특징원서에 충실한 새로운 번역.원서에도 재현되지 않은 연재 당시 컬러 페이지와 해설페이지 수록. 초판 전9권에서 신장판 전5권으로 합본되며 누락된 커버 일러스트 수록.저자 기시로 유키토가 해외판을 위해 그린 특별 일러스트 수록(1권). 저자 기시로 유키토 인터뷰 수록(1권)● 영화와 원작영화 제목도 다르지만 일부 캐릭터 이름도 영화에서 변경되었다. 주인공 ‘갈리’는 ‘알리타’라는 이름으로, ‘이도 다이스케’는 ‘이도 다이슨’으로, ‘유고’는 ‘휴고’로 변경되었으며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이도의 전처 ‘시렌’이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원작을 따라가지만 영화화되면서 각색된 부분이 제법 존재한다. 원작과 가장 다른 점은 주인공 알리타가 순수하게 정의의 입장에서 악에 맞서는 장면이 부각돼 있다는 점이다. 원작에서도 선과 악을 어느 정도 구분하고 있긴 하지만 악의 응징이 최종 목적은 아니다. 그보다는 기억을 잃은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에 보다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랑하는 유고를 위해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가 하면, 잠재된 진정한 자신, 즉 전사로서 눈을 뜨는 과정을 특별하게 다루고 있기에 전투본능에 혈안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원작에서 유고의 죽음 이후 실의에 빠진 갈리가 모든 것을 잊기 위해 모터볼에 집중하는 모습이 영화에서는 공중도시 자렘에 가기 위한 관문으로써 모터볼 경기가 다뤄졌다. 게다가 영화 <알리타:배틀 엔젤>은 원작의 약 1/3 가량의 스토리가 진행된 상황에서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품은 팬들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영화 속편이 제작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하고 원작과 비교해보는 것도 묘미가 있으리라. 원작의 고철마을에는 국가가 따로 등장하지 않으며 간판 등에도 독일어, 영어, 일어, 중국어, 심지어 한글까지 온 세상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작자인 기시로 유키토에 의하면 본인이 한국어에도 관심이 있기 때문에 작품 곳곳에 한글을 의도적으로 그려 넣었다고 밝히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철마을의 간판들을 들 수 있다. '스크린 천국'이나 '사이보그 레이싱' 등 심심찮게 한글로 적힌 간판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이러한 설정을 해치지 않기 위해 반드시 번역이 필요한 부분이 아니면 한글로 수정하지 않았다.
노스탤지어 Nostalgia (무선보급판)
도트북 / 초록담쟁이 (지은이) /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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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북소설,일반초록담쟁이 (지은이)
늘 자연을 닮아가는 소박한 그림으로 이야기를 건네는 작가 초록담쟁이의 컬러링북 《노스탤지어》가 보급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아름다운 날들을 회상하게 하는 그녀의 그림은 지친 우리의 마음을 늘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마음의 방에서 솟아나는 문장과 이야기들을 정리하는 일이 바로 그림’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사계절 컬러링북》에 이어 이번 컬러링북에 총 67컷의 일러스트와 컬러링 그림을 담았다. 이번 컬러링북은 ‘함께’였기에 행복했고, 위로가 되었고, 아름다웠던 날들에 대한 그림을 모아 실었다. 엄마, 할머니, 친구들 그리고 가족과 함께인 그때의 이야기와 그림들은 누구나 하나쯤 간직하고 있는, 우리 삶을 지탱해주는 힘이다. 몸과 마음이 서로에게 격리되는 풍경이 자연스러워진 지금, 이 컬러링북은 우리가 다시 기억하고 회복해야 하는 풍경이 있음을 확인하게 한다.PART 1. 소소 꽃비 내리던 날 꽃비 속으로 꽃가게 앞에서 달콤한 휴식 두둥실~ 숨바꼭질 가을 그리기 공주님과 완두콩 봄맞이 헛간 청소 오늘도 숨바꼭질 이불빨래 뽀송뽀송 세배하러 가는 길 PART 2. 사랑 공중전화 엄마의 의자 엄마와의 산책 주말의 명화 크리스마스 트리 시장 다녀오는 길 # 1 시장 다녀오는 길 # 2 동백과 소녀들 엄마놀이 봉숭아 물들이기 너는 알고 있었을까… 순이야~ 노올자~! 엄마의 꽃다발 엄마의 손을 잡고 걸으면 PART 3. 쉼 꽃차 한 잔 능소화 아래에서 해바라기처럼 고요하고 잔잔한 가을빛 마당 A melancholy day 풍금 소리 연날리기 꽃보다 할매 하루종일 뛰어다니던 가을아, 천천히 시골집의 가을 시골집의 겨울맞이 귀를 기울이면 PART 4. 위로 Knock, Knock 나도 꽃이랍니다 네 잎 클로버 할미꽃 기다리고 기다려 난로의 추억 나를 잊지 말아요 새참시간 할머니의 원두막 친 구 함께여서 아름다웠던 시골버스 정류장 감기 걸린 날 훌훌~ 날려 보내… 부록 “초록담쟁이의 컬러링북 노스탤지어, 색연필 컬러링 보급판 출간!” 일상의 풍경이 특별한 기억이 되는 감성 컬러링! 네가 있어서 위로가 되었던 시간들, ‘함께’여서 아름다웠던 날들, 초록담쟁이의 컬러링북과 함께 잃어버린 풍경을 다시 회복하는 시간! 늘 자연을 닮아가는 소박한 그림으로 이야기를 건네는 작가 초록담쟁이의 컬러링북 《노스탤지어》가 보급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아름다운 날들을 회상하게 하는 그녀의 그림은 지친 우리의 마음을 늘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마음의 방에서 솟아나는 문장과 이야기들을 정리하는 일이 바로 그림’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사계절 컬러링북》에 이어 이번 컬러링북에 총 67컷의 일러스트와 컬러링 그림을 담았다. 이번 컬러링북은 ‘함께’였기에 행복했고, 위로가 되었고, 아름다웠던 날들에 대한 그림을 모아 실었다. 엄마, 할머니, 친구들 그리고 가족과 함께인 그때의 이야기와 그림들은 누구나 하나쯤 간직하고 있는, 우리 삶을 지탱해주는 힘이다. 몸과 마음이 서로에게 격리되는 풍경이 자연스러워진 지금, 이 컬러링북은 우리가 다시 기억하고 회복해야 하는 풍경이 있음을 확인하게 한다. 이번 컬러링북은 두툼한 수채 용지를 사용하여 수채 물감으로 채색할 수 있는 양장본에 이어 색연필 컬러링에 적합한 무선 제본 형태로 제작되었다. 활짝 펼쳐 채색할 수 있으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자유로운 화면 비율로 구성된 다양한 컬러링 페이지는 누구나 원화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가이드 컬러’ 라인으로 완성했다. 또 배경에는 광목 느낌이 나는 미색 바탕을 깔아 작가가 전하고 싶은 ‘그리움’의 정서를 한층 더 살릴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림마다 사용된 재료를 표기해 놓아 손쉽게 칠할 수 있으면서도 완성도 높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부록에는 컬러링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적을 수 있는 엽서도 실려 있다. 언제나 따뜻한 시선으로 우리의 기억을 소환하는 작가의 일러스트를 감상하면서 내 손으로 직접 칠하는 두 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각 그림과 함께 실린 작가의 서정적인 글귀는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배로 높여준다. 작가의 작품을 따라 색을 칠해도 좋고, 나만의 색으로 칠해도 아름다운 컬러링북! 초록담쟁이의 컬러링북과 함께 편안하고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누려보자. 일상의 풍경을 회복하기 위하여, 그 시절의 찬란했던 기억 속으로! 지나가버린 시간들을 떠올리면 가슴이 먹먹해져서 그림으로 그리움들을 풀어낸다는 작가 초록담쟁이. 우리의 몸과 마음이 많이 황폐해진 지금, 저마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찬란한 순간들을 꺼내어 일상의 풍경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두 번째 컬러링북을 기획했습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엄마, 할머니, 친구들과 함께였던 시간의 그림과 이야기를 모아 총 67개의 컬러링 도안을 새롭게 완성하였습니다. 노스탤지어(Nostalgia)는 지난 시절에 대한 그리움입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그리워지는 것들이 생겨나고, 누구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하나씩을 마음에 품고 있지요. 그녀의 그림은 소중한 추억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스쳐 지나갔던 수많은 일을 하나씩 떠올리게 합니다. 우리의 삶은 거대한 사건의 연속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들이 촘촘히 엮어낸 그림이니까요. 이제 그 노스탤지어가 우리에게 일상의 풍경을 되찾아주는 힘이 될 것입니다. 그 시절의 그 기억을 떠올리며 컬러링을 해보세요. 어느새 나의 그림은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 있을 거예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기는 색연필 드로잉 & 수채화 그리기! 많은 취미생활 중 드로잉은 삶에 지친 우리를 위로하고 자기만의 세계를 만드는 활동으로 폭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색연필만으로도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지요. 초록담쟁이의 컬러링북은 색연필 드로잉을 기본으로 수채물감으로 조금의 터치만 더하면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의 그림처럼 칠할 수 없다고 걱정할 필요 없어요! 초록담쟁이의 컬러링 그림 라인은 모두 ‘가이드 컬러’로 그려졌습니다. 라인의 색을 참고로 색을 칠해나가면 원화 이미지에 가까운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거기에 광목천을 연상시키는 잔잔한 미색의 배경을 깔아 완성하고 나면 깜짝 놀랄 만큼 멋진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나만의 스타일로 칠해도 좋고, 작가의 작품을 따라 칠해도 좋아요. 여백을 남겨두어도 잔잔하고 은은한 아름다움이 표현되지요. 다양한 크기의 그림들이 가로로 혹은 세로로 담겨 있어 지루하지 않아요. 컬러링에 편리하도록 가로와 세로 원화 이미지에 따라 컬러링 그림을 나란히 배치했습니다. 부록에 실린 엽서 컬러링 페이지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소중한 마음을 가득 담을 수 있도록 넉넉한 크기로 구성하였습니다.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도 좋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아 보내도 좋아요. 초록담쟁이의 사계절 컬러링북과 함께 여유롭고 편안한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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