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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는 움직인다
창비 / 송민순 글 / 2016.10.07
30,000

창비소설,일반송민순 글
30여년간 국제정치 무대를 누비며 2005년 9.19공동성명을 이끌었던 전 외교부장관 송민순의 외교회고록이다. 저자는 북한 핵과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장전(章典)으로 불리는 9.19공동성명의 합의와 이행 과정을 중심으로 한국 외교가 어떻게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미래를 움직이는 지렛대가 될 수 있을지 그 비전을 제시한다. 저자의 기억과 기록은 1976년 판문점 도끼사건부터 1992년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1994년 제네바 합의, 2005년 4차 6자회담, 2007년 10.4남북정상선언 같은 굵직한 계기를 징검다리 삼아 경수로, BDA 제재, 군사작전권 회수, 사드(THAAD) 배치, 소고기 협상 등 중요한 외교 쟁점을 폭넓게 아우른다. 그러나 시선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한곳을 끈질기게 좇는다. 특히 4차 6자회담에서 도출된 9.19공동성명은 남북한과 미국.중국.일본.러시아가 중지를 모아 한반도의 단계적 비핵화를 전세계에 공표한 협약이었다. 저자는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디까지나 남북한이 주체가 되어 주변국의 동참을 유도하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본다. “남이 써주던 우리 역사를 우리 손으로 쓰고 있다”는 자신감이야말로 9.19공동성명이 한국 외교사에 가져다준 성취다. 한편 외교관이자 공직자인 개인의 회고록으로서 자신의 할 일과 나아갈 길을 분명히 아는 프로페셔널리즘의 빛나는 순간들을 담고 있기도 하다. 노무현, 반기문, 조지 W. 부시, 콘돌리자 라이스와의 일화를 비롯해 협상 공간과 사석에서 마주친 외교전문가들에 대한 스케치는 역사적 현장의 생생함을 더한다. 전례를 찾기 힘든, 한반도 외교의 교과서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머리말 미래를 움직이는 바람 프롤로그 역사는 우리 손으로 제1부 제1장 북한 핵과 한반도 문제 판문점 도끼사건 / 카프카가 안겨준 숙제 / 분단의 현장, 베를린 / 구룡강변의 가구공장 / 영변 약산의 진달래꽃 / 지상으로 올라온 핵 제2장 1차 핵 위기 북한의 위기의식 / 제네바 합의의 명암 / 급변사태에 대비하라 / 한반도 평화 4자회담 제3장 한·미 정부의 박자 조율: 김대중 정부의 외교 햇볕정책, 대포동1호, 금창리 / 페리 프로세스 / 2000년 남북 정상회담 / 북·미관계, 짧은 해빙과 긴 겨울 / 과거 정책 뒤집기 제2부 제4장 2차 핵 위기 양자에서 4자로, 4자에서 6자로 / 1차 회담: 너무 먼 거리, 헛도는 바퀴 / 2차와 3차 회담: 완전한 비핵화 vs 완전한 관계 정상화 / 노무현과 부시 / 4차 6자회담의 주역들 / 4차 6자회담의 개막 / 창안클럽의 탐색 제5장 9·19공동성명 6자의 최대공약수 / 비핵화의 쟁점: 한반도 비핵화와 경수로 / 남·북·미 회동, 내가 왜 중매꾼이냐 / 북한의 카드 / 일본을 먼저 움직이다 / 기회의 창을 열어두다 / 한국과 미국, 정면 대좌하다 / 북한의 우라늄농축 계획, 있다 없다 / 남북 상호사찰하자 / 평화체제 수립하자 / 북·미관계 정상화하자 /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합의 제6장 공동성명 이행의 난관 철 이른 계획 / 5차 회담, 예견된 난관들 / 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의 덫 제3부 제7장 북한 핵과 한·미동맹의 저울 같은 목표, 다른 속도 / “안보실장 잘못 뽑았네요” / 한국의 시차 접근 구상과 미국의 포괄적 구상 / 작지만 큰 BDA의 돈, 크지만 취약한 6자의 배 / 에스 플랜 제8장 공동의한반도 냉전의 거대한 빙하를 외교의 힘으로 움직이다 9·19공동성명의 주역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이 쓴 치밀한 외교 현장 기록 『빙하는 움직인다: 비핵화와 통일외교의 현장』은 30여년간 국제정치 무대를 누비며 2005년 9·19공동성명을 이끌었던 전 외교부장관 송민순의 외교회고록이다. 분단 역사를 극복하려는 시도는 늘 북한 핵이라는 암초에 걸려 넘어지고, 그 밑에는 빙하처럼 얼어붙은 한반도 냉전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 한국의 오랜 대내외적 현실이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북한 핵과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장전(章典)으로 불리는 9·19공동성명의 합의와 이행 과정을 중심으로 한국 외교가 어떻게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미래를 움직이는 지렛대가 될 수 있을지 그 비전을 제시한다. 저자의 기억과 기록은 1976년 판문점 도끼사건부터 1992년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1994년 제네바 합의, 2005년 4차 6자회담, 2007년 10·4남북정상선언 같은 굵직한 계기를 징검다리 삼아 경수로, BDA 제재, 군사작전권 회수, 사드(THAAD) 배치, 소고기 협상 등 중요한 외교 쟁점을 폭넓게 아우른다. 그러나 시선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라는 한곳을 끈질기게 좇는다. 특히 4차 6자회담에서 도출된 9·19공동성명은 남북한과 미국·중국·일본·러시아가 중지를 모아 한반도의 단계적 비핵화를 전세계에 공표한 협약이었다. 저자는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디까지나 남북한이 주체가 되어 주변국의 동참을 유도하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본다. “남이 써주던 우리 역사를 우리 손으로 쓰고 있다”는 자신감이야말로 9·19공동성명이 한국 외교사에 가져다준 성취다. 한편 이 책은 외교관이자 공직자인 개인의 회고록으로서 자신의 할 일과 나아갈 길을 분명히 아는 프로페셔널리즘의 빛나는 순간들을 담고 있기도 하다. 노무현, 반기문, 조지 W. 부시, 콘돌리자 라이스와의 일화를 비롯해 협상 공간과 사석에서 마주친 외교전문가들에 대한 스케치는 역사적 현장의 생생함을 더한다. 전례를 찾기 힘든, 한반도 외교의 교과서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북핵 문제를 둘러싼 동북아 외교 전쟁의 실상 살아 있는 한반도 외교 현재사(現在史) 이 책은 북한 핵과 관련한 한반도 외교의 중요한 순간마다 자리를 지키며 큰 그림을 그려온 저자 송민순의 기록이다. 송민순이라는 인물이 지나온 역사는 한반도 외교의 가장 핵심적인 증언이기도 하다. 그런 면에서 이 기록은 단순한 회고록에 그치지 않고 정치·외교 분야의 현재사(現在史)로서 의미가 깊다. 판문점 도끼사건 당시 외교관 2년차로서 분단 상황을 직시한 저자는, 또다른 분단 현장인 서베를린의 부영사로 일하며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사회의 민낯을 목격했다. 이후 북한보다 20여년 앞서 위성로켓을 발사했던 인도와 강대국 정치 수난의 역사를 지닌 폴란드 대사관 생활을 통해 20세기에서 건너온 핵과 냉전이 21세기 국제정치에 얼마나 큰 위력을 떨치고 있는지 체험했다. 외교부 안보과장·북미국장으로서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1·2차 개정을 이끌어내며 한·미동맹 자체를 목표로 하기보다 한반도 미래를 정상화하는 동력으로 삼는 전략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또한 제네바 4자 평화회담에 차석대표로 참여하며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북·미가 아닌 남북 중심으로 끌어오는 데 주안점을 두면서, 이를 위해 남·북·미와 주변국들이 동석하는 다자간 협상 테이블을 만들 필요를 실감하게 되었다. 1975년 외교부에 들어가 2008년 장관 퇴임을 하기까지 저자는 한국이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동북아 정치 주체로 설 방안을 고심해왔다. 2005년 9·19공동성명은 이런 저자의 이력과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다. 4개의 부로 구성된 이 책은 개인의 자취와 국제 정세를 촘촘하게 엮으며 북핵 문제를 둘러싼 동북아 외교 전쟁의 실상을 보여준다. 베트남전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1976년 8월 18일, 공동경비구역에서 유엔군과 북한군 사이에 벌어진 판문점 도끼사건은 한반도의 휴전이 얼마나 취약한 상태인지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 북한은 군사력 열세를 보완하고 전력수요를 충당하는 한편 정권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소련의 힘을 빌려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핵무기 개발에 매달리고 있었다. 1989년 영변 핵시설이 관측위성에 포착되면서 북한 핵문제는 드디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반도 비핵화 논의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었다. IAEA의 북한 핵시설 사찰 요구와 이를 거부한 북한의 NPT 탈퇴 및 IAEA 안전조치 협정 파기 선언, 북·미의 벼랑 끝 협상을 통한 제네바 합의(1994),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을 위한 제네바 4자회담(1997), 북한의 미사일 개발 중지와 북·미관계 정상화를 축으로 하는 ‘페리 프로세스’, 남북 정상회담(2000)과 짧은 해빙기를 거쳐 9·11테러 이후 미국이 북한을 ‘핵 위협 국가’에 포함시키기까지, 이 시기 북·미관계는 여러 부침을 겪었으며 한반도 비핵화 논의에서 한국 외교는 아직 북·미관계의 주변에 머무는 실정이었다. 제네바 4자회담 당시 저자는 ‘진전이 없는 것 아니냐’는 언론의 질문에, “회담이 빙하의 움직임과 같다”고 답변했다(53면).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몇년이 지나고 나면 변화를 감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바로 외교의 결과임을 알려주는 대목이다. 제네바 합의가 북·미 양자 구도, 제네바 평화회담이 남·북·미·중 4자 구도였다면, 부시 행정부의 대북 강경책이 고조된 와중에 출범한 노무현 정부는 한반도 문제의 관련국을 남·북·미·중·일·러 6자로 확대하는 데 동의하며 충돌의 위기를 외교의 기회로 전환했다. ‘김정힐’이라는 말까지 들을 만큼 일본과 네오콘의 견제를 받은 미국 대표 크리스토퍼 힐, 만나면 담배부터 권하는 호방한 스타일의 중국 대표 우 다웨이, 일본인 납치 문제를 수시로 꺼내드는 일본 대표 사사에 겐이치로, 늘 한발 물러나 어떤 이익이 돌아올지 관망하는 러시아 대표 알렉산드르 알렉세예프, 그리고 ‘도살장에 들어온 느낌’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는 북한 대표 김계관 등 자국의 이익과 개인적 입장 사이에서 고뇌하는 4차 6자회담 주역들의 모습이 실감 나게 묘사된다. 물론 각국의 이해관계가 다른 상황에서 합의를 도출하기는 쉽지 않았다. 특히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하는 미국과 ‘완전한 북·미관계 정상화’를 요구하는 북한은 평행선을 달리고 있었고, 경수로 사업과 관련해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 권리’를 합의문에 포함할 것인가를 둘러싼 진통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한·미·일 공조에만 매달리던 관행에서 벗어나 한·중 조율을 통해 북한을 설득하는 전략을 취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외교관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미·일’ 대 ‘북·중·러’ 대립구도에 집중하는 경향을 지적하기도 했는데, 저자가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의미로 고개를 ‘절레절레’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 해프닝도 있었다(101면). 53일간의 밀고 당기기 끝에 6자는 9·19공동성명으로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합의”에 도달했다. 저자는 이를 한국이 외교의 중심에 서서 한·미 공조, 한·중 조율, 남북 소통이라는 삼박자를 가동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거대한 첫걸음’을 뗀 사건으로 평가한다. 2011년 미·중 정상회담, 2016년 유엔안보리 결의에서도 9·19공동성명의 의의는 거듭 강조되었다. 그러나 성명 직후 북한이 마카오 BDA 은행에서 불법자금을 세탁한 의혹을 받으며 미국의 금융제재 압박이 가해졌고, 성명 이행은 교착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2006년 북한이 첫 핵실험을 감행하면서 다시금 한반도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제재는 게으른 사람들의 외교정책 수단”이라는 말을 상기하며 저자는 6자회담(Six Party Talks)과 송민순 이름의 머리글자를 딴 이른바 ‘에스 플랜’(S-Plan)에 시동을 걸었다. 북한의 6자회담 복귀와 핵 폐기, 미국의 BDA 문제 해결과 북·미관계 정상화 등을 앞에 내걸고 이것이 모두 실패할 경우 중국까지 동참하는 강력한 대북제재를 가동하자는 전략이었다. 북한의 첫 핵실험이 있고 나서 한달 뒤 외교부장관으로 부임한 저자는 9·19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시공계획서 격인 2·13합의를 이끌어냈다. 단계적으로 북한이 핵 불능화, 핵 폐기를 시행하는 동안 나머지 5개국은 중유 100만 톤을 북한에 제공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것이었다. 북한 핵실험과 사드 배치, 오늘에 읽어야 할 한반도 외교 지침서 9·19공동성명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나아가 통일을 위한 동북아 외교의 이정표로 남아 있다. 그러나 11년이 지난 지금, ‘북한의 모든 핵무기와 핵계획 포기’ ‘동북아의 항구적 평화와 안정을 위한 공동 노력’ 같은 합의 내용은 고장 난 자동차처럼 방치되어 있다. 2016년 1월 이후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실험, 한국과 미국의 사드 배치 결정, 9월 북한의 5차 핵실험에 이르는 일련의 사태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은 또다시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저자는 “실제 사드를 배치하고 나면 한·미는 물론 중국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억제할 수단을 갖지 못한다”라고 지적한다(5면). 앞서 2008년 들어선 이명박 정부는 “부시보다 더 강한 어조로” 대북 제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전 정부에서 물려받은 9·19공동성명의 후속 조치들이 작동하고 있었기에 당시 많은 문제가 순조롭게 흘러가는 것처럼 보였다. “사람들은 그러한 안정적 상태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안정을 위해서 치른 비용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퍼주기로 평화를 샀고 그런 평화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비판했다.”(465면) 하지만 북핵 문제를 다룰 때 북한의 명료한 태도, 확실한 핵 신고라든지 핵 폐기만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면 협상 자체가 되지 않는다. 저자는 이때 ‘건설적 모호성’이 필요하다고 본다. 한반도 비핵화를 최우선으로 삼는다면, ‘북한의 핵 신고 후 내용을 검증한 다음, 제재를 해제하고 핵 폐기에 진입’하는 방안보다는 ‘핵 신고 후 제재를 해제한 다음, 우선 폐기 단계에 진입하여 검증을 병행’하는 방안이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며 오늘날 한국에서는 북핵 문제만 해결되면 무엇을 하겠다거나, 한반도 문제가 해결되면 북핵 문제가 해결된다는 식의 공허한 주장만 되풀이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협상파, 강경파 할 것 없이 북핵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욕이 증발되고 있다. 저자는 9·19공동성명이 성실히 이행되었다면 천안함 사건이나 연평도 포격 사건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낮았거나, 일어났더라도 위기관리가 용이했을 것이라고 본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치의 시계는 서울의 시간표에 맞추어 돌아가지 않는다.”(465면) 그렇다고 해서 국제정치의 시계에 맞춰 서울의 시간표를 매번 새로 짠다면 늘 한발 늦게 되고, 서울의 시간표만을 고집한다면 국제정치에서 고립을 자초하게 된다. 그 사이에서 타이밍을 잡는 것이 바로 외교의 일임을 이 책은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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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 / 권경배 (지은이)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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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소설,일반권경배 (지은이)
일본어 상용한자 2136자의 시작편인 1권은기초 상용한자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책이다. 일본 초등학교 필수 교육한자 1026자와 추가자 197자를 수록했다. 암기는 물론 이해를 돕는 한자 정보를 한 권에 총망라했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 원리 해설, 참고 그림, 숨어 있는 법칙까지 한자를 확실하게 익힐 수 있는 정보를 다각도로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모든 음독에 우선순위를 표기하여, 집중해야 할 내용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언어학 전문가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유튜브 채널 ‘자취생K’ Ryu-先生)의 한자 암기 노하우를 모두 모아 학습법으로 담았고, 초보자가 궁금해하는 포인트만 정리하여 자세한 팁과 해설로 풀어냈다.학습법일본어 한자,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준비 마당시작 전에 알아야 할 두 가지 01 일본어 한자의 음독과 훈독 02 한자 획순의 기본 10원칙 첫째 마당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익히자! 기본 부수와 상형자 01 숫자 02 자연 03 동물 04 신체 05 동작 06 도구 07 사회 08 상태 둘째 마당7가지 대단원별 파생 관계를 통해 익히자! 주제별 파생 한자 첫째마디 자연Ⅱ 09 日夕의 파생 10 의 파생 11 木氏의 파생 12 禾米의 파생 13 田의 파생 14 土金火의 파생 15 水雨泉의 파생 둘째마디 동물Ⅱ 16 牛羊의 파생 17 兎巴也의 파생 18 羽鳥의 파생 19 貝의 파생 셋째마디 신체·감각Ⅱ 20 頁首의 파생 21 目의 파생 22 言曰의 파생 23 手의 파생 24 又皮의 파생 25 爪[의 파생 26 寸才의 파생 27 尸骨心의 파생 넷째마디 무기Ⅱ 28 力刀의 파생 29 弓矢의 파생 30 의 파생 31 乂의 파생 32 干矛斤의 파생 다섯째마디 생활Ⅱ 33 의 파생 34 門戶片의 파생 35 酉皿匕臼의 파생 36 衣의 파생 37 丁工尺의 파생 38 井用의 파생 39 車方占의 파생 여섯째마디 사회Ⅱ 40 人의 파생 41 女兄了의 파생 42 己의 파생 43 王玉主의 파생 44 士臣司史의 파생 45 示且比北非의 파생 일곱째마디 동작·상태Ⅱ 46 十其의 파생 47 大中小의 파생 48 高長의 파생 49 止艮의 파생 50 立의 파생 51 走의 파생 특별 보너스한일 한자음 대응관계 24법칙 01 꼭 알아야 하는 한자 음독의 기본 틀 02 두자음의 기본 대응 7법칙 03 모음의 기본 대응 10+1법칙 04 받침의 기본 대응 5+1법칙 특별 부록01 확인문제 정답 02 한자 찾아보기 일본어 한자 읽기, 암기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일본어 상용한자 2136자의 시작편인 1권은기초 상용한자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책이다. 일본 초등학교 필수 교육한자 1026자와 추가자 197자를 수록했다. 암기는 물론 이해를 돕는 한자 정보를 한 권에 총망라했다.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 원리 해설, 참고 그림, 숨어 있는 법칙까지 한자를 확실하게 익힐 수 있는 정보를 다각도로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모든 음독에 우선순위를 표기하여, 집중해야 할 내용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언어학 전문가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유튜브 채널 ‘자취생K’ Ryu-先生)의 한자 암기 노하우를 모두 모아 학습법으로 담았고, 초보자가 궁금해하는 포인트만 정리하여 자세한 팁과 해설로 풀어냈다. 일본 교육한자 1026자+추가 197자 수록! 일본어 기초 상용한자를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방법! 국내 최초! 우선순위 한자 학습! 복잡하고 외울 게 많아 늘 골칫거리인 일본어 음독! 모든 음독에 먼저 알아야 할 우선순위를 표기했다. 집중해서 익혀야 할 내용을 바로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습득’을 위한 한자 정보 총망라! 암기는 물론 이해를 돕는 모든 내용을 담았다. 스토리텔링 방식을 적용한 원리 해설, 한자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참고 그림과 숨어 있는 법칙까지! 한자를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다각도로 정보를 제공한다. 언어학 전문가의 명쾌한 학습법과 해설! 한자가 어렵고 부담스러운 학습자를 위해 저자의 암기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강의 QR 코드 제공). 또한 초보자가 궁금해하는 포인트만 모아 자세한 팁과 해설로 독학을 도와준다. ★ 이 책의 특징 한자 때문에 괴롭고, 일본어마저 포기하고 싶다면? 언어학 전문가가 제안하는 구체적인 학습법부터 이해를 통한 ‘습득’이 가능한 한자 정보 총망라! 1. 암기와 이해를 돕는 한자 정보 총망라! 이 책은 일본 초등학교 필수 교육한자 1026자 전체와 기본 부수를 익히기 위한 중학 레벨의 한자 및 부수자 197자를 수록하여, 총 1223자의 한자를 다룬다. 교육한자 레벨, JLPT 급수, 실사용빈도 순위, 원리 해설, 훈음, 총 획수, 획순, 참고 그림, 음독, 훈독, 추가 설명 코너인 ‘잠깐만요’까지!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이해와 암기를 돕는 모든 한자 정보를 총망라했다. 특히 원리 해설은 한자의 모양과 의미를 이어주는 스토리텔링 방식을 적용하여, 한자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2.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구성! 첫째 마당에서는 기본 중의 기본에 해당하는 상형자와 부수자를 주제별로 정리하였고, 둘째 마당에서는 앞서 배운 기본자에서 파생되는 주제별 파생 한자를 익힌다. 간단한 형태의 한자에서 시작해 복잡한 형태의 한자로 나아가는 구조로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게 구성했다. 3. 일본어 음독은 우선순위 학습으로! 일본어 음독은 개수가 많고 복잡해 일본어 한자 공부를 어렵게 만드는 주범이다. 보통은 모든 음독을 동일 선상에 두고 무작정 외우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한자의 음독과 뜻에는 자주 쓰이는 우선순위가 존재한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음독의 단어 생산성에 따라 1~4순위를 지정하여 표기하였다. 먼저 집중해서 외워야 할 중요한 음독부터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 4. 언어학 전문가의 상세한 학습 팁과 해설! 일본어 한자에 대한 이해를 돕는 상세하고 명쾌한 해설과 팁을 책 곳곳에 넣었다. 언어학 전문가이자 유튜버인 저자의 한자 암기 노하우를 총정리한 ‘학습법’과 한국어를 통해 일본어 한자 읽는 법을 유추할 수 있도록 정리한 ‘한자 읽기 법칙’을 수록하여 이 책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저자가 운영하는 채널인 학습 콘텐츠에 기반한 풍부한 학습 팁에 더해, 관련 학습 영상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책 속에 QR 코드를 제공한다. ‘잠깐만요’나 ‘질문 있어요’와 같은 코너를 통해 한자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뿐 아니라 깊이 있게 한자를 공부할 수 있다. ★ 베타테스터들의 한마디 이해와 암기가 동시에 되는 책! 저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완벽한 책인 것 같습니다. 무작정 단어를 외우라고 강요하는 책들과는 달리, 한자의 생성 원리를 하나하나 설명해 주어 암기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해와 암기가 동시에 되는 책이었습니다. 원리, 음/훈독, 획순, 한자의 레벨 및 사용 빈도, ‘잠깐만요’를 통한 추가 정보 제공 등 일본어 한자 교재가 포함할 수 있는 모든 구성이 다 담겨 있습니다. 음/훈독을 이해할 수 있는 히라가나 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구매해서 공부하고 싶네요! 박원도 | 20대, 대학생 독학자의 눈높이에 딱 맞아요! 형성 원리에 그림까지 있어서 한자를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설명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잠깐만요’ 코너가 있어서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을 콕 짚어 주네요! 한자에 대해 어느 정도 선까지 알고 있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 부분도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독학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질문 있어요’ 코너에서는 다른 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부분까지 상세히 다뤄 한자를 공부할 때 참고할 부분이 많았어요. 김민 | 30대, 프리랜서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구성! 목차 구성이 좋았습니다. 첫째 마당에서는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본자들을 먼저 익힌 다음 둘째 마당에서 기본자들이 활용된 파생어들을 공부할 수 있어요. 어렵고 헷갈리는 파생어들을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는 구성인 것 같습니다. 또한 각 마당의 소단원이 주제별로 분류되어 있어 헷갈리거나 잊어버린 한자를 나중에 찾기도 쉬울 것 같아요. 음독과 훈독을 학습할 때 자취생K 님의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했던 한자의 한국어 음훈을 먼저 익히고 대표 음독, 훈독, 예외 발음 순으로 학습하기 쉽도록 음독의 우선순위가 표시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이준영 | 20대, 대학생 일본어 한자 학습의 나침반 같은 책! 독학할 때 헤매기 십상인 부분을 정확히 찾아서 알려 주는 친절한 책이네요. 공부하면서 궁금한 것은 일본인 친구에게 한꺼번에 물어봤는데, 대부분의 해답이 ‘잠깐만요’ 코너에 있더라고요. 또 ‘이걸 외워야 해?’라든지 ‘이렇게는 잘 안 쓸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어도 책에 있으니까 찜찜해서 외운 한자들이 많았는데, 이 책은 독학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확신을 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자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헤매는 독학자들에게 공부 방법과 헷갈리는 내용을 알맞게 제시해 주는 나침반 같은 책이네요! 하건우 | 20대, 초등학교 교사
스님의 자녀 수업
경향에듀(경향미디어) / 승한 글 / 2012.12.20
14,300원 ⟶ 12,870원(10% off)

경향에듀(경향미디어)육아법승한 글
엄마와 아이가 절을 찾아가는 이유는? 템플스테이식 스님의 자녀 수업에서 답을 찾아라! 최근 뉴스나 언론 매체에서 어린 아이들의 교육문제에 대해 연신 보도하고 있다. 아이들을 향한 강압적인 교육과 소통이 되지 않는 가정문화로 부모와 아이들의 감정의 골이 깊어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수많은 자녀교육 서적에서 우리 아이 잘 키우는 법, 아이와 소통하는 법, 산만한 아이 길들이기 등의 다양한 자녀교육 방법들은 제시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부모와 아이가 고민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방법으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 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중심을 두고 있지 않다. 『스님의 자녀 수업』의 저자 승한 스님께서는 그동안 수많은 템플스테이 수업을 통해 많은 부모와 아이들의 가슴에 멍울진 고민들을 풀어주는 일을 해왔다. 이 책은 멀리 가서야만 배울 수 있었던 템플스테이를 집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며, 명상과 발우공양, 울력 등을 직접 실천해보면서 자녀교육의 올바른 해결책을 찾고 행복을 깨닫는 자녀교육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ㆍ프롤로그 - 행복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야무진 자녀수업 ㆍ수업별 참뜻 들여다보기 수업 1 우리 아이를 깨우는 첫걸음 : 새벽예불 욕심을 내려놓고 본래의 아이로 보라 우리 아이는 왜 웃지 않을까? 또래와 잘 어울리게 하는 조건 부모가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면 봉사하는 기쁨을 맛보게 하라 자신감 충전, 부모의 의지에 달렸다 아이를 화나게 하는 ‘욕심 나무’ 거짓말은 부모에게 배운 것이다 떼쓰는 아이의 마음을 밝고 향기롭게 ㆍ스님의 멘토링 1 우리 아이를 ‘인생 우등생’으로 키우는 비결 책임 있는 자연방목|지혜로운 하루의 시작은 새벽예불로! 수업 2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다져주기 : 명상 함께하면 효과적인 집중력 향상법 하나 둘 셋… 숨쉬기하며 산만한 마음 몰아내기 창의력을 높이는 ‘마음 챙기기 연습’ 시키지 않아도 공부하게 하는 ‘30초 마법’ 게임 중독, 어떻게 해야 할까? 예습?복습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규칙의 힘 학습장 정리 습관을 길러주는 ‘심상화 연습’ 행복한 아이는 혼자서도 숙제를 잘한다 지혜롭게 실천하는 1일 공부 ㆍ스님의 멘토링 2 부모가 먼저 공부해야 한다 부모가 먼저 어미사자가 되라|마음건강이 최고다|아이의 본성을 찾아주자 수업 3 다 함께 즐거운 우리 집 식탁 : 발우공양 밥상 앞에서 스마트폰을 꺼낼 때는 단호하게! 꼭꼭, 천천히 먹으면 얻는 게 많다 하루 한 끼는 온 가족이 함께 음식에 감사하는 ‘밥 복’ 있는 아이로 소박한 상차림, 먹을 만큼만 남김없이 ㆍ스님의 멘토링 3 부모의 식사예절, 아이의 평생 습관이 된다 부모부터 밥상머리 예절을 실천하자|잔소리만으로 아이의 버릇을 고칠 순 없다 수업 4 혼자서도 척척, 기특한 우리 아이 : 울력 엉망진창인 아이 방, 어떻게 해야 할까? 엄마 아빠부터 일과표대로 생활하면 준비물은 직접 챙기게 하라 씻기 싫어하는 아이, 막고 품기 이부자리 정리, 부모가 간섭하지 마라 제 밥그릇 치우는 아이는 마음도 깨끗하다 3일만 도와주면 옷을 입혀주지 않아도 된다 심부름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줘라 꾸물대는 아이를 다그치지 마라 ㆍ스님의 멘토링 4 자립심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자기 할 일’은 자기가 하게 놔두기|열린 마음이 우리 아이를 살린다|아이를 존중하고 칭찬하라 수업 5 우리 아이 학교생활 만점 코칭 : 스님과의 대화 인사 잘하는 부모가 본보기다 선생님이 곧 엄마 아빠라고 안내해준다 욕하는 아이 달래고 경고하기 낭비하지 않고 아껴 쓰는 것도 습관이다 장난꾸러기 똑똑하게 길들이기 성적은 수업 집중력에서 판가름 난다 체계적인 노트 정리가 공부 잘하는 비결이다 깨끗한 교과서와 ‘내 것’이 된 교과서 ㆍ스님의 멘토링 5 아이는 먼저 행하는 부모를 존경한다 불교와 기독교와 유교에 나타난 어른 존경사상|‘어른답게’ 산다는 것|과보는 결국, 부모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ㆍ부록 아이들이 가면 좋은 템플스테이(지역별, 가나다 순)언론사 리뷰 충북 청명학생교육원, 위기학생 템플스테이 체험 - 아시아뉴스통신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 맞춤형 교육 시킨다 - 중앙일보 순천향대 \'템플스테이\' 등 이색 인성교육 호응 - 뉴시스 서귀포경찰, 청소년 대상 \'템플스테이\' 운영 \'눈길\' - 시사제주 \"수행 통한 힐링프로그램 보급 템플스테이 지원 확대 하겠다\" - 불교신문 교육업계에도 부는 ‘힐링’ 바람 - 씨앤비뉴스 \'템플스테이 10주년\' 시즌 2 개막 - 법보신문 아빠와 함께 템플스테이 - 법보신문 템플스테이 참가자 대상 밥상머리 교육 - SBS 위기 청소년에 \'마음의 쉼표\' - 충청일보 스님 작가, \'국민 멘토\' 되나… - 독서신문 스님들의 힐링 책들 인기 - 스포츠서울
선현경의 가족 관찰기
뜨인돌출판사 / 선현경 / 2005.01.10
9,800원 ⟶ 8,820원(10% off)

뜨인돌출판사소설,일반선현경
일러스트레이터이자 2004년 황금도깨비상을 받은 아동작가이기도 한 선현경이 만화가 이우일씨를 만나 결혼하기로 한 순간부터의 일상을 코믹하고 발랄하게 그린 카툰.   선현경은 집안에서 손끝 하나 까딱하지 않는 대한민국 남편들의 표본인 만화가 이우일, 이 둘의 딸 은서, 하얀 고양이 카프카와 함께 만들어가는 결혼생활을 만화와 글로 적나라하게 그려낸다. 이 책에 소개된 갖가지 에피소드 속에는 때론 웬수같고 때론 너무나 사랑스런 남편과 천진난만하게 커가는 어린 딸,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여자의 삶을 살아가는 저자 자신의 모습이 황당하면서도 코믹하게 녹아 있다. 때론 아빠보다 어른스러운 딸, 딸보다 철없는 아빠와 함께 하는 생활 속의 헤프닝들을 통해 가족의 의미, 소중함 등을 일깨워 주는 이 책은 따뜻한 색감과 특유의 그림체로 인해 더욱 정이 간다. 01 가족 만들기 02 등장인물 소개 03 그들만의 일상 아닌, 일상 04 사랑스런 잡동사니 05 은서의 신기한 세계 06 우린 이렇게 닮았어요 07 서로에게 바라는 7가지 가족 지킴 여기, 그림을 그리는 부부가 있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림을 그려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어린 딸이 있다. 부부는 집을 회사삼아 종일 함께 있으면서 일도 하고 사랑도 하고 때론 다투기도 한다. 그들은, 회사를 가지 않고 집에서 일하는 아빠와 TV를 보지 않는 등, 다른 집과의 차이점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커가는 딸과 때론 친구처럼 싸우고 때론 형제자매처럼 다정하게 지낸다. 그러면서 결혼생활이란 꿈과 이상의 세계가 아닌 ‘현실 그 자체’이며, ‘가족이란 서로가 어느 만큼씩의 양보와 희생이 수반되어야만 유지될 수 있는 관계’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보다 더 황당하게 이보다 더 발랄하게 이보다 더 코믹하게 살 수 있을까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지난해 황금도깨비상을 받아 아동작가로 등단한 선현경 씨가, 집안에서 손끝 하나 움직이지 않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남편들의 표본인 만화가 이우일 씨, 이 둘의 붕어빵인 딸 은서, 그리고 하얀 고양이 카프카와 함께 살아가는 결혼생활을 만화와 글로 적나라하게 표현해 냈다. 때론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아내를 사정없이 부려먹다가도(?) 차고 넘쳐흐를 정도로 부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남편, 무한상상지대 속에서 호기심과 천진난만함을 마구 펼치며 커가는 어린 딸, 그리고 결혼을 통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여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작가 자신의 모습을 갖가지 에피소드들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글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풀어냈다.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만화, “맞아, 맞아!”를 외치며 가슴을 쥐어뜯을지도 모르는 작가의 체험이 담겨 있는 글, 그리고 꿈틀꿈틀 생동감이 살아 있는 사진이 빚어내는 하모니가 압권이다.    결혼이 가져다주는 ‘관계’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가족애’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김질하는 《선현경의 가족관찰기》!    《선현경의 가족관찰기》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아버지, 새벽처럼 일어나 아이들의 뒷바라지를 하는 어머니의 헌신, 그런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부모님이 원하는 바대로 살아가는 자식들의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는 기존의 가족관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다.   희생과 헌신이 그리고 부모가 자녀에게 명령하는 수직적 관계보다는 각자의 삶을 인정해주고 바라보고 서로 보듬어주는 신세대 가족의 이야기가 있을 뿐이다. 아빠보다 더 어른스러운 딸, 딸보다 더 철없는 아빠, 그리고 두 가지를 모두 겸비한 엄마. 이들 세 구성원의 수평적인 관계가 아기자기하게 엮어지며 웃음을 선사한다. 월간 의 김양수 기자는 《선현경의 가족관찰기》 추천의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랑이라는 단단한 결속력으로 묶여 있는 가족. 그것이 바로 선현경의 ‘가족’이다. 선현경은 자신을 포함한 이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난 가족’의 모습을 ‘가족관찰기’라는 이름아래 섬세하게 바라보고 그 일상을 특유의 그림체로 가감 없이 스케치해낸다. 형식파괴의 가족으로서의 생활을 영위하고 있기에 이 가족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당연히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선현경의 가족관찰기》는 ‘유쾌한 가족의 좌충우돌 생활보고서’라 할 만하다.”
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
센시오 / 틱낫한, 찬콩, 진헌 (지은이), 정윤희 (옮긴이)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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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오소설,일반틱낫한, 찬콩, 진헌 (지은이), 정윤희 (옮긴이)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영적 지도자이자 살아있는 부처라 불리는 틱낫한 스님.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전 세계인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틱낫한 스님의 유고작이 출간됐다. <틱낫한 지구별 모든 생명에게>는 80여 년 동안 선불교의 승려로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의미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그가 인류에게 남기는 마지막 이야기다. 그 어느 때보다 상처 입고 고통받고 있는 인류와 아름다운 행성 지구별에 대한 사랑과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마음수련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깨달음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명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깨달음과 명상을 개인적인 수준에서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하지만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진정한 깨달음이란 우리의 육체가 이토록 아름다운 지구의 일부임에 눈을 뜨는 것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가 겪고 있는 고통에 눈을 뜨는 것이다. 이 책은 개인과 세계, 지구 전체는 결코 분리된 것이 아니며, 명상 또한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고통받는 모든 생명을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먼저 나 자신의 고통이 줄어야 다른 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며 손을 내밀어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고, 자신부터 일깨워야만 다른 이들에게도 깨달음의 기회를 줄 수 있다. 이렇듯 깨달음은 나 개인으로부터 시작되지만, 개인의 깨달음을 통해 집단적 변화를 만들어낼 때 비로소 세상의 변화가 찾아온다고 이 책은 말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이 경이로운 지구의 일부임을 깨달으며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다섯 가지 마음다함(mindfulniss)의 수련법을 제시한다. 경이로운 행성 지구별 여행을 마치고 우리 곁을 떠나간 틱낫한 스님의 마지막 글은 상처 입고 고통받고 있는 지구와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깨달음의 메시지가 되어줄 것이다.이 책에 대하여_상처 입은 지구와 인류를 위한 틱낫한의 마지막 명상 여는 글_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1부 아름다운 우리 행성을 위해 놓아야 할 것, 채워야 할 것 1장 상처 입은 지구를 위한 네 가지 명상법 2장 삶의 본질을 찾아가는 길 2부 지구별을 치유하는 다섯 가지 명상의 길 3장 생명 존중으로 향하는 평화의 길 4장 단순한 삶이 가져다준 또 다른 행복길 5장 치유와 풍요의 자양분을 찾아서 6장 상처투성이 지구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마디 7장 지구별을 위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 3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나갈 공동체를 위하여 맺는 말_경이로운 작은 행성, 지구를 보살필 시간 나가는 글_여러분이 미래입니다 감사의 글_용감한 전사이자 조용한 현자였던 틱낫한 스님을 기억하며 틱낫한, 지구별 여행을 마치며… 인류의 영적 스승이자 종교 지도자였고, 평화 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틱낫한 스님이 지난 1월 자신이 사랑했던 세계와 인류에게 작별의 인사를 전하며 지구별에서의 삶을 마쳤다. 그가 인류에게 남긴 마지막 이야기, 《틱낫한, 지구별을 여행을 마치며》는 그 어느 때보다 상처 입고 고통받고 있는 인류와 지구별에 대한 생명과 사랑의, 깨달음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오늘날 인류는 기후 변화와 불평등의 심화, 2년 넘게 이어지는 펜데믹으로 인한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교차점에 서 있다. 지금까지 인류는 미래의 세대에게 잠시 빌려온 지구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빼앗으며 온갖 해악과 파괴를 일삼았고, 그것이 현재의 갈등과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틱낫한 스님은 이처럼 위태로운 상황과 갈등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지구가 우리에게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그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구는 우리를 위해 존재하며 우리를 사랑한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다만 우리의 잘못된 삶의 방식이 지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게 만들 뿐이다. 명상과 마음다함의 자세로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며 스스로 이 순간에 존재함을 느끼고 마음에서 들려오는 생명의 소리를 들을 때, 비로소 우리는 자신이 이토록 아름답고 경이로운 지구의 일부임을 깨달으며 불안과 두려움,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지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세요. 우리가 지구의 일부임을 깨닫는다면 아직 우리에게 기회는 있습니다!” 경이로운 행성, 지구별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틱낫한의 마지막 이야기 깨달음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명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많은 이들이 깨달음과 명상을 개인적인 수준에서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하지만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진정한 깨달음이란 지구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는 것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가 겪고 있는 고통을 눈을 뜨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지구로부터 소원해진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자신이 이토록 아름다운 지구 위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으며, 우리의 육체가 지구와 우주 만물로부터 주어진 경이로움이라는 사실을 잊은 채 지구와 미래 세대에 위해를 끼치며 살아온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삶의 방식을 변화시킬 힘이 우리 마음에 있다고 말한다.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 마음속에 있는 이해와 연민, 유대의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가꾸어나갈 때 비로소 우리가 처한 문제의 돌파구를 찾고 주변 사물의 진정한 본질을 바라볼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지구가 곧 우리 자신이며, 우주 만물이며입니다.” 나를 위한 깨달음을 넘어 우리 모두와 세계를 위한 깨달음으로! 지구별을 위한 다섯 가지 마음 수련의 길 틱낫한 스님이 이 책을 통해 가장 강조하는 것은 개개인과 세계, 지구 전체는 결코 분리된 것이 아니며, 명상 또한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고통받는 모든 생명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하지만 먼저 나 자신의 고통이 줄어야 다른 이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며 손을 내밀어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고, 자신부터 일깨워야만 다른 이들에게도 깨달음의 기회를 줄 수 있다. 이렇듯 깨달음은 나 개인으로부터 시작되지만 개인의 깨달음을 통해 집단적 변화를 만들어낼 때 비로소 세상의 변화가 찾아온다고 이 책은 말한다. 그리고 나와 미래 세대와 지구가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는 어울려 존재함의 근본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지구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다섯 가지 마음다함의 수련법을 제시한다. 이 다섯 가지 마음다함의 수련법은 마치 북극성처럼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줄 윤리적 잣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 길을 따라갈 때 우리는 이미 자신은 물론이고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변화와 치유의 길에 발을 내디딘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지구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순간 당신은 이미 부처입니다.” 지구별에 다시 희망의 씨앗을 심다! 틱낫한 스님은 우리 세대가 지금껏 지구에게 너무 많은 것을 빼앗고 너무 많은 피해를 입히며 살아왔음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여전히 지구는 여전히 자신을 스스로 치유할 힘을 가지고 있고, 우리를 치유해주기도 한다. 또한 모든 이와 모든 것 만물을 지탱하고 포용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안에서 지구와 하나로 연결됨으로써 비로소 우리도 치유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을 이끌어줄 올바른 영적 윤리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지금과 같은 삶의 방식을 유지할 때, 결국 우리는 모든 것을 잃게 될 거라고 이 책은 경고한다. 이 책에서는 지금 이 순간 이 경이로운 행성 지구에 시시각각 위험이 다가오고 있음을, 모든 생명체가 위험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더 이상 정치적 해법이나 법률에 의지할 시간이 우리에게는 남아 있지 않다. 평화와 자각 깨우침이 언제나 나 자신에게서 시작되듯이, 지구를 위한 변화 또한 우리 자신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한 행동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를 치유해줄 지구의 아름다움에 눈뜨고 고통을 겪고 있는 지구의 상황을 깨달으며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깊이 들여다보는 수련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위한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다. 팃낫한 스님은 언제나 한 사람의 부처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해왔다. 우리의 삶의 방식을 바꿔나가고 상처받은 지구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깨달음으로는 부족하고 집단적 깨달음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부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류와 함께하는 삶을 마치며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이다. 그리고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위한 도전을 계속해나갈 것을 우리에게 당부하고 있다. 지구의 아름다움은 마음다함의 종소리와 같습니다.
붓다의 치명적 농담
문학동네 / 한형조 글 / 2011.03.10
23,000

문학동네소설,일반한형조 글
\'깨달음\'이 \'이미\' 여기 와 있다! 불교를 인문학적으로 접근 이 책에 붙은 부제인 \'금강경 별기\'란, 곧 『금강경』에 대해 저자가 각별히 따로 쓴 \'별도의 해설\'이란 뜻이다. 『허접한 꽃들의 축제』가 『금강경』 원문과 이에 붙은 다양한 해석을 새로운 번역으로 펼친 책이라면, 『붓다의 치명적 농담』은 『금강경』이 전하고자 하는 근본 \'정신\'을, 다양한 언설 속에 숨은 중심 아이디어를 콕 집어 들려준다. 저자는 \'깨달음\'이 \'이미\' 여기 와 있다고 말한다! 이 선언은 오랜 수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이 신비적 초월적으로 돌파된다는 저간의 통념을 배반하는 새로운 목소리이다. 핵심은 공이다.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가 사실은 자아의 구성물임을 일깨우는 말이다. 이 책의 특장은 역시 풍부한 일화와 변죽에 있다. 아무런 연관이 없어보이는 일상의 에피소드들이 기실 불교의 진실을 보여주고 있다는 믿음의 산물이다.책을 펴내며 다시 시작하는 불교 강의 왜 금강경인가 언어를 혁신해야 불교가 열릴 것 인간이 처한 곤경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는 다만 오래된 \'우상\'을 타파하자 소승 아비 달마의 지혜 그리스의 왕이 불교의 지혜를 물었다 대승, 혹은 상호연관(correlation)의 그물 일상의 불교들 태그(tag)달기, 그 위태로운 작업 원효의 삶, 그리고 화엄 이야기 주자학이 불교에서 배우다 장자 속의 화엄 소식 돈오라고? 그렇다면 불교는 없다 노트북을 덮고 차 한잔비의의 안개를 헤치고, 벼락처럼 내리치는, ‘다이아몬드의 경전’이 전하는 삶의 기술. 일상의 언어로 풀어 쓴 『금강경』 입문서 무심코 마시는 차 한 잔에도, 어느 날 문득 눈치 챈 아내의 젖은 손에도 여여히 살아 있는 법뮹?구하다. 우리 모두는 로맨티스트입니다, 지독한…… 자기기만이 일상이 되었다.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과, 실제 삶 사이의 심연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눈앞에 놓인 수많은 의무와 목표를 잠시 내려놓은 채 생각해보자. 이것이 인생인가? 저자는 말한다. “삶의 목표는 쾌락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마음속 깊이 이상주의자들입니다. 로맨티스트들이지요. 그렇지 않다면 왜 보살님네들이, 남편이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아이들도 다 컸으며, 아파트 평수도 남부럽지 않은데, 왜 절을 찾아, 스님들의 법문을 듣고, 대웅전에 참배하고, 참선에 열중하십니까. 그것은 외면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우리 내면은 여전히 가난하고, 불만족스럽기 때문이 아닐까요.” 불교는 이 근본 곤경을 타파해 구원과 행복에 이르는 길을 보여준다. 그 대표적 경전이 \'금강경\'이다. 난해한 한적과 독특한 사고의 베일에 가려 있던 그 ‘삶의 기술’을 이제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초심자를 위한 ‘별도의 해설\' 이 책에 붙은 부제인 ‘금강경 별기’란, 곧 『금강경』에 대해 저자가 각별히 따로 쓴 ‘별도의 해설’이란 뜻이다. 『허접한 꽃들의 축제』가 『금강경』 원문과 이에 붙은 다양한 해석을 새로운 번역으로 펼친 책이라면, 『붓다의 치명적 농담』은 『금강경』이 전하고자 하는 근본 ‘정신’을, 다양한 언설 속에 숨은 중심 아이디어를 콕 집어 들려준다. 저자는 ‘깨달음’이 ‘이미’ 여기 와 있다고 말한다! 이 선언은 오랜 수련을 통해 새로운 경험이 신비적 초월적으로 돌파된다는 저간의 통념을 배반하는 새로운 목소리이다. 핵심은 공이다.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가 사실은 자아의 구성물임을 일깨우는 말이다. 여기가 불교의 주춧돌이다. “인간이 처한 곤경은 자아의 과도한 개입에서 생긴다.” 이 점에서 불교는 그 현란한 발전과 수많은 개성에도 불구하고 같은 곡조를 읊고 있다. 이 책은 자아가 빚어낸 우상이 어떻게 구성되고 강화되며, ‘소외’로 이끄는지를 설파하고, 그것을 타파하기 위한 “붓다의 약상자들”을 구체적 일상의 지평에서 설파하고 있다. 저자는 불교사의 다양한 굴곡을 일이관지 질긴 실 하나로 꿰어나갔다. 소승 아비달마의 분석에서 대승 유식의 정신분석과, 중관의 변증논리, 화엄의 연기적 세계관, 선의 단도직입이 결국은 ‘단 하나의 진실’을 알려주기 위한 장치라고 설한다. 뿐인가, 노장의 세계관과 12세기 삼교통합의 체계인 주자학까지 이 지적 향연에 초대했고, 특별히 한국 불교의 최고봉인 원효의 삶과 사상을 통해 불교의 진면목을 알려준다. “그런 점에서 불교는 여럿이지만 하나다!” 일상의 언어로 다시 찾은 『금강경』, 그 흥미로운 ‘프리퀄’ 이 책의 특장은 역시 풍부한 일화와 변죽에 있다. 아무런 연관이 없어보이는 일상의 에피소드들이 기실 불교의 진실을 보여주고 있다는 믿음의 산물이다. 예컨대 만공스님의 음담패설 법문을 통해, 저자는 곁에 두고도 못 깨닫는 중생의 어두운 눈을 일깨우는가 하면, 영화 \'라쇼몽\'을 통해 욕망이 빚어낸 상의 문제를 이야기한다. 보시를 베풀고 덕을 실현하는 방법을 논하며 아내의 젖은 손을 묘사할 때, 그의 문장은 편편의 에세이처럼 쉽고 편하게 서술된다. 그리하여 이 책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금강경』 입문자를 위한 자못 친절한 독송이 되었다.
위기의 학교 : 영국의 교육은 왜 실패했는가
우리교육 / 닉 데이비스 글, 이병곤 그림 / 2007.09.27
13,000원 ⟶ 11,700원(10% off)

우리교육소설,일반닉 데이비스 글, 이병곤 그림
영국 교육개혁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학교 현장 보고서 는 신자유주의 시장 논리에 멍든 영국 교육개혁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책이다. 영국의 저널리스트인 닉 데이비스의 신랄한 학교 현장 보고서로, 영국의 중도 좌파 일간지 \'가디언\'에 연재했던 탐사 보도 기사를 묶은 것이다. 지난 20여 년 동안 진행된 영국의 교육개혁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펼쳐졌는지를 생생하게 전해준다. 이 책은 충격적인 학교의 현실을 보여줌으로써 영국의 교육개혁을 비판하고 있다.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격차, 돈에 의해 좌우되는 교육 여건, 정치적인 전략만을 무책임하게 쏟아내는 교육 당국, 의미 없는 경쟁을 반복하는 학교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영국 사회에 팽배한 시장 논리를 살펴본다. 동시에 영국의 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고 있다. 저자가 지적하고 있는 영국 교육의 현실은 여러 면에서 우리의 교육과 닮았다. 지금 한국에서는 교육개혁의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지만, 영국의 실패한 교육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이 책은 영국의 사례를 통해 신자유주의 시장 논리가 교육체제를 얼마나 위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면서, 경쟁 논리만을 내세우는 우리의 교육정책에 준엄한 경고를 보낸다.들어가며 옮긴이의 말 1부 실패한 학교에 관한 진실 빈곤, 교실로 침투하다 - 빈곤과 학교 - 정부가 진실을 숨기는 방법 종합중등학교 죽이기 - 종합중등학교의 의미는 여전히 유효하다 어느 교육부 장관의 고백 - 크리스 우드헤드의 날조된 세계 데이비드 블런켓 장관과 독자들의 반응 2부 돈 교육비가 관건이다-두 학교 이야기 35조 4,000억 원의 거짓말-블런켓 장관이 숫자를 속이는 방법 사립학교, 무엇이 문제인가 데이비드 블런켓 장관과 독자들의 반응 3부 문제와 해결책 무단결석과 퇴학 거대한 사기-학업 성취도 향상이 지닌 문제 - 실패한 학교와 잘못된 대책들 근본적인 해결책-네덜란드에서 배운다 데이비드 블런켓 장관과 독자들의 반응 옮긴이 주 층 간 교육 격차, 공교육의 붕괴, 지역 간 불균형, 교육 재정 부족, 무의미한 경쟁의 확산 …… 신자유주의 시장 논리에 멍든 영국 교육개혁의 현주소! 우리 교육정책의 타산지석이 될 진실을 마주하다 올해의 기자상, 마사 겔혼 상 수상에 빛나는, 영국 저널리스트의 신랄한 학교 현장 보고서 《위기의 학교》(원제 The School Report)는 지난 20여 년 동안 진행된 영국의 교육개혁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펼쳐졌는가를 생생하게 담고 있는 취재 보고서이다. 1999년 9월부터 2000년 7월까지 모두 아홉 차례에 걸쳐 영국의 중도 좌파 일간지 《가디언Guardian》에 연재했던 탐사 보도 기사를 묶은 이 책은, 충격적인 학교의 현실을 담아냄으로써 신자유주의 시장 논리에 멍든 영국의 교육개혁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격차, 돈에 의해 좌우되는 교육 여건, 정치적인 전략만을 무책임하게 쏟아내는 교육 당국, 그 속에서 의미 없는 경쟁을 반복하는 학교와 학생들의 현실은, 영국 사회에 팽배한 시장 논리에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영국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가디언》을 통해 연재 기사가 발표된 당시, 영국의 총리와 교육부 장관은 분노를 감추지 못한 채 그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며 규탄했지만, 수많은 독자들, 특히 학교 현장의 교사들과 학교 행정가들은 열정적인 지지를 보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신자유주의 교육개혁의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다. 고교 선택제, 고교 등급제를 비롯한 경쟁체제의 도입, 눈앞에 닥쳐 온 교육시장 개방 등 영국의 실패한 교육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 책 《위기의 학교》는 교육 당국뿐 아니라 교육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져 줄 것이다. 시장체제와 경쟁논리에 멍든 영국의 교육개혁 교육개혁의 기나긴 여파를 겪으며 영국의 학교는 지금 많이 아프다. 십여 년간 교육예산은 쥐꼬리만큼밖에 늘지 않았고, 학교들은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학부모에게 학교 선택권이 주어지면서 이른바 일류 학교에만 학생들이 몰린 결과, 이류나 삼류로 낙인찍힌 학교들은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힘겹게 싸워야 한다. 삼류 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들은 더 좋은 학교에 갈 수 있는 가정환경에서 태어나지 못했기에 교육에 대한 열정조차 없는 아이들이거나, 다른 학교에서 문제아로 분류되어 퇴학당한 아이들뿐. 이 아이들과 함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학교들의 사투는 눈물겹지만, 사회와 가정으로부터 방치된 아이들, 끊임없는 일탈행위와 무단결석을 일삼는 아이들에게 희망찬 미래란 존재하지 않는다.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숨 막히는 경쟁에서 끝끝내 밀려나 버린 학교들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 평가를 받고 종국에는 학교 폐쇄라는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문을 닫은 학교가 지금까지 140여 개에 이르고, 그보다 더 많은 학교들이 장학검열에 실패해서 ‘개선 계획’에 따른 학교 쇄신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마저 성공하지 못하면 이들 역시 앞의 학교들과 똑같은 운명을 겪어야 한다. 저자인 닉 데이비스는 이처럼 과도한 ‘경쟁’과 ‘시장 논리’에 의해 영국의 교육개혁이 어떻게 표류하고 있는가를 지적한다. 보수당 정부 시절에 어떻게 해서 시장체제가 교육의 영역에 편입되었으며, 그 결과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아이들이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이 어떠한 양상으로 드러났는가를 낱낱이 추적하고 있다. 사립학교는 정부의 비호와 높은 등록금에 힘입어 나날이 발전해 가고, 그 반대편에서 고군분투하는 공립학교의 대부분은 점점 더 나락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는 영국 교육의 현주소. 이러한 경쟁체제 속에서 너무도 당연하게 온갖 편법과 술수가 난무하는 현실. 전국적으로 공개되는 학업성취도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교사들은 믿기 어려운 부정행위를 저지르기도 하고, 학생 수 확보를 위해 서로의 학생을 빼앗는 비상식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이 살아남기 위한 학교의 사투이며, 이미 학교는 교육의 장이 아닌 하나의 ‘시장’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렇듯 영국 교육의 참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냄으로써 저자가 독자들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교육정책을 정치적 이해에 따라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 영국 사회의 고질적 문제인 계급 사회 구조를 타파하고 계층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더욱 분발해야 하며, 지역 간 불평등과 재정 투자의 부족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황폐화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진정한 교육개혁은 공적인 영역에 시장체제를 끌어들이거나 무의미한 경쟁을 조장해서는 달성되기 힘들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장이다. 철저한 취재에 기반한 현장성과 기민한 판단력으로 무장한 닉 데이비스의 글은,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참혹한 미래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 준다. 실험이 불가능한 ‘교육’이라는 주제에서, 이 책은 영국 교육이 거쳐 온 실험과 그 실험을 지켜보며 우리가 살펴야 할 교훈을 너무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우리 교육의 미래에 보내는 경고 닉 데이비스가 지적하고 있는 영국 교육의 현실은 여러 면에서 우리와 닮아 있다. “영국 사회가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사이의 격차 때문에 계층 분리의 깊은 골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는 학부모가 얼마만큼 사교육비를 지원할 수 있느냐 하는 차이가 자녀의 장래를 결정짓는다.”는 옮긴이의 말처럼, 우리나라의 교육 양극화는 예측되고 있거나 진행 중인 수준이 아니라 이미 정점에 도달해 있다. 끊임없는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의 이야기는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시장 논리가 맹위를 떨치면서 생겨난 변화들은 우리의 교육을 더욱더 황폐하게 만들어 간다. 아직 완전히 실현되지는 않았으나, 경쟁과 효율성 추구, 수요자 중심의 조처라는 명분 아래 수면 위로 떠오르는 교육개혁의 징조들이 서서히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평준화 이전으로 교육의 시계를 돌려놓을 고교 선택제, 고교 등급제, 학교 서열화 순위 공개, 자율 ? 선택 ? 다양성의 이름으로 가진 자에게만 무한한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주는 학교 다양화(특목고, 자립형사립고, 자율학교, 국제학교) 등 교육 당국이 펼치는 정책들은 실패한 영국의 실험을 신기할 만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그러나 영국의 사례가 보여 주는 분명한 진실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흐름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처럼 우리 앞에 다가와 있는 것이 지금 한국 사회의 현실이다. 학벌 파괴를 외치면서도 경쟁을 강조하는 대통령과 교육에도 철저한 시장 논리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차기 대선주자에게 보내는 사람들의 지지는 이를 잘 말해 주고 있다. 학교의 기업화, 끊임없는 경쟁의 추구라는 신자유주의 교육개혁과 곧 다가올 교육시장 개방 논의까지, 뻔히 보이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불구덩이 속으로 앞 다투어 뛰어가고 있는 우리 교육의 미래에 이 책 《위기의 학교》는 준엄한 경고를 보낸다. 신자유주의 시장 논리가 교육체제를 얼마나 위협하고 있는지를 신랄하게 드러낸 이 책은 경쟁으로 치닫는 우리의 교육 현실에, 경쟁 논리만을 내세우는 우리의 교육정책 입안자들에게 뼈아픈 깨달음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 교육을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모색을 하고 있는 교육 실천가들에게 두고두고 들여다볼 거울이 되어 줄 것이다.
내차를 캠핑카로
골든벨 / 용마루 (지은이)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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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소설,일반용마루 (지은이)
내 차를 캠핑카로 꾸밀 때 적은 돈으로 손수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책을 따라 하다 보면 미처 담지 못한 미미한 스킬은 관련 유튜브 동영상 QR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차박이나 캠핑시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즐길 거리들을 차박명소부터 오토캠핑장, 둘레길 등 총 16개 챕터별로 정리했다.I. 캠핑카의 종류 1. 대형버스 2. 중형버스 3. 승합차 4. 1톤 트럭 5. SUV 6. 픽업 7. 승용차 8. 트레일러 9. 카라반 II. 계획 및 준비 1. 신차구입 or 내차? (1) 캠핑카를 살까, 아니면 만들까? (2) 내차로 캠핑카 꾸미기 2. 올 변신 or 부분 개조? (1) 전체 개조? (2) 필요부분만 만들자! 3. 형편과 용도에 맞도록 기획 (1) 홀로 여행과 가족 여행 (2) 꼭 필요한 것만 4. 준비물 자작준비에 필요한 일반 공구 III. 좌석 & 침대 1. 좌석의 배치 (1) 좌석의 수 (2) 고정식과 접이식 2. 침대 배치 3. 좌석, 침대 겸용설비 IV. 가구 & 테이블 1. 차량에 따른 가구의 선정 2. 용도에 맞는 설계 (1) 최소 공간의 최대 활용 (2) 설계에서 완성까지 3. 공간활용 수납공간 V. 주방설비 1. 씽크대 2. 조리대 3. 상수도 & 배수장치 (1) 상수도 설비 (2) 배수장치 설비 VI. 전기시스템 1. 전원시스템 (1) 주원전 설비 (2) 안전장치 2. 충전장치 (1) 충전시스템 강화 (2) 보조 배터리 및 충전장치 (3) 자동 충전장치 3. 인버터 4. 실내외 조명 (1) 실내외 조명의 변신 (2) 야외 조명 달기 5. 기타 전기 장치 VII. 냉방 & 히터 1. 냉방 시스템 (1) 전기 에어컨 (2) 무시동 에어컨 2. 냉방 시스템 (1) 냉방시스템의 종류 (2) 내차 난방은 이렇게... VIII. 욕실 1. 욕실 구조 2. 세면대 3. 샤워시설 4. 좌변기 IX. 기타 1. 환기장치 2. 편의 장치(용품) 캠핑카 튜닝업무 매뉴얼 별책선물 무조건 힐링 Book 차박시 가까운 레저 및 여행 3,000 누구나 내 차를 캠핑카로 꾸밀 때 적은 돈으로 손수 할 수 있는 노하우 책을 따라 하다 보면 미처 담지 못한 미미한 스킬은 관련 유튜브 동영상 QR로 연결 은 1+1 개념이다. SNS에서 찾는 시간을 덜어주고 언제든 찾을 수 있는 꿀단지 차박이나 캠핑시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즐길 거리들을 차박명소부터 오토캠핑장, 둘레길 등 총 16개 챕터별로 정리
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
알에이치코리아(RHK) / 윤정연.정지현 지음 / 2017.02.28
14,000원 ⟶ 12,600원(10% off)

알에이치코리아(RHK)소설,일반윤정연.정지현 지음
신간 『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삶과 경영의 원천을 담은 책이다. 단순히 대기업 CEO의 경영철학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여전히 어린 아이처럼 호기심이 많고, 생각의 경계를 넓히며, 함께 삶과 회사를 일구고 있는 인생 선배의 이야기들이 담겼다. 특히 서경배 회장이 직접 이야기한 내용뿐 아니라 그와 함께 일하고 관계를 맺고 있는 이들이 자신이 직접 겪은 일화들을 생생하게 전하여 서경배 회장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엿볼 수 있다.프롤로그 part 1 끝없는 호기심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 음악가를 꿈꾸진 않았지만 뒷골목 작은 책방 정말 모르는 게 없어! 진짜 여기 가시게요? 삶의 현장에서 가격보다 중요한 것 청더로 가는 길 와인을 좋아하게 된 이유 part 2 관점을 새롭게 디자인하다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 한 번쯤 고요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핸드백 속 립스틱 제주도를 브랜드로 일상에서 예술을 무궁화를 다시 보다 사람을 위한 건물 장떡 먹는 날 중국을 사로잡은 비결 한 달 내내 part 3 함께, 더 멀리 오래가는 관계 천천히 귀하게 뉴욕 어느 레스토랑에서 책을 선물하는 이유 술은 제가 마시겠습니다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사람이 답이다 모두가 행복한 회사 직원의 이름을 불러주는 CEO part 4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아버지와 시험공부 모든 것은 책 안에 함께 누리는 근사한 미래 더 큰 의미를 구하다 사람의 인생을 아름답게 치열하게 오뚝이처럼 그 밖의 이야기 에필로그 부록“언제나 꿈을 갖고 그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삶과 경영 이야기 2016년 9월, 한 화장품회사 CEO가 사재 3,000억 원을 출연하여 순수과학을 지원하는 연구재단을 설립한다는 놀라운 소식을 세상에 전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한창 현업에서 뛰고 있는 경영자가 기업의 연구개발과는 무관하게 기초과학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공표한 것이었다. 그는 서경배 과학재단의 출범을 알리는 미디어간담회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듯이 긴 안목을 가진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생각했습니다. 높이 나는 새와 빨리 나는 새, 그 모든 새들이 다 함께 바다도 건너고 세상도 건너 훌륭한 사회와 나라를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눈앞의 이익이 아닌 미래를 내다보고,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큰 뜻을 품지 않고서는 시작하기 어려웠을 일이었다. 아모레퍼시픽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낸 그의 저력은 바로 이런 삶의 자세와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신간 『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는 바로 그,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삶과 경영의 원천을 담은 책이다. 단순히 대기업 CEO의 경영철학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여전히 어린 아이처럼 호기심이 많고, 생각의 경계를 넓히며, 함께 삶과 회사를 일구고 있는 인생 선배의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담겼다. 특히 서경배 회장이 직접 이야기한 내용뿐 아니라 그와 함께 일하고 관계를 맺고 있는 이들이 자신이 직접 겪은 일화들을 생생하게 전하여 서경배 회장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엿볼 수 있다. “열린 자세로 호기심을 놓치지 말라!” 꿈을 찾는 그대에게 전하는 작은 습관 『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는 서경배 회장 혼자의 책이 아니다. 책의 모든 부분에서 그가 지켜온 삶의 태도와 경영철학이 녹아 있지만, 서경배 회장만의 이야기가 아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겼다. 중국 담당 임원, 연구개발 소장부터 신입사원에 이르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직원들은 물론 최재천 교수를 비롯한 지적 교류를 함께 나누고 있는 도반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모두들 조금씩 다른 이야기를 했지만 하나로 통하는 것은 그가 ‘항상 꿈꾸며 호기심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꿈이 있으니 무엇이든 새로운 일을 도모한다. 때론 무모해 보이는 꿈조차 현실화시키기 위해 그는 노력을 기울였다. ‘전 세계인들의 핸드백 속에 아모레퍼시픽의 립스틱이 들어 있으면 좋겠다’는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모두 함께 꾸도록 독려하고 함께 뛰었다. 물론 해외시장 진출은 녹록치 않았다. 프랑스에선 사업을 전면 철수하며 쓴 맛을 보기도 했다. 하지만 포기는 없었다. 새로운 시장인 중국으로 진출할 때는 직접 중국 구석구석의 시장조사를 시행했다. 그는 지금도 틈만 나면 해외 각국을 돌며 그 나라 사람들의 성향과 생활습관까지 삶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정확히 알고자 노력을 기울인다. 말 그대로 제대로 알고 제대로 실행해야 된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는 이런 노력이 작용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경배 회장은 판매사원들이나 양판점과의 만남을 가장 잘하는 CEO로도 유명하다. 뷰티카운슬러(방문판매사원)를 비롯 직원들의 의견을 절대 흘려듣지 않고 현업에 적용한다. 그만큼 사람을 신뢰하고, 살아 움직이는 노하우를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경영자로서의 철학은 물론 삶의 태도에서도 이런 자세는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바로 배움의 자세, 즉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그를 만난 이들은 ‘포털 같은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궁금증이 생기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깊이 파고들어서 얻은 결과이다. ‘질문만이 사람을 위대하게 만든다’고 말하는 그는 ‘모든 답은 책 속에 있다’는 신념으로 평생 1000권의 책을 읽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바쁜 일과를 쪼개 책을 찾아 읽는다고 한다. 단순히 혼자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함께 읽으며 더 큰 가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데, 예컨대 중국 담당 임원에게 ‘덩샤오핑 평전’을 선물해 믿음과 격려를 전하는 것이다. 한편 이 책에는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사랑하는 서경배 회장의 인간적인 면모도 가감 없이 담겼다.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인간 서경배에게 예술과 음악과 여행은 결국 아름다움의 다른 이름이다’라고 말하며 그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전파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이것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아모레퍼시픽의 오늘을 일굴 수 있었던 비결은 호기심을 놓치지 않고, 끝없이 생각의 경계를 넓혀왔기 때문이라는 것. 결국 그의 성공 비결은 자신을 위한 꿈을 꾸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함께 꿈꾸고, 끊임없이 배우고, 생각하고, 느끼고, 나눠왔기 때문이었던 것. 무엇보다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왔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이야기들은 답답한 현실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아주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당신의 삶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 말이다. 자신의 노래를 불러라, 그 노래는 자기 안에 있다! 서경배 회장은 이 책 말미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이런 당부를 해두었다. “자신의 노래를 부르세요. 그 노래는 자기 안에 있습니다” 영국 시인 월트 휘트먼의 ‘나 자신의 노래(Song of myself)’를 인용하여 그가 당부하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의 삶’이다. 스스로의 삶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긍정, 그가 세상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결심을 했던 가장 큰 이유라고 했다. 삶이 아무리 각박할지라도, 스펙 경쟁에 내몰리고 있을지라도 자기 삶의 가치를 다른 사람이 정하게 만들지 말라는 당부. 스스로 꿈을 놓치지 않는 한 길은 열어갈 수 있다는 믿음, 그리하여 당신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든든한 지지를 선사한다.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마다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까닭은 바로 그의 이런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생의 방향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청춘들부터 비즈니스 현장에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이들에게 선배의 조언이자 응원가로, 인생이라는 항해에 귀중한 나침반으로 함께해줄 것이다.“부하라가 실크로드의 도시였잖아요. 지금은 바닷길이 발달하면서 오지로 남아 있지만, 서역과 중국을 잇고 다양한 문명과 문화가 서로 만났던 그 길목이 어떤 곳이었는지 느껴보고 싶었어요. 지구의 한복판이었던 그곳요.” (p. 38) “생각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게 뭘까 생각해봤어요. 아무래도 공간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신축할 연구동은 딱딱한 연구실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 공간에서 자유롭게 외부와 소통하고, 내부 사람들과도 소통하는 그런 공간이었으면 좋겠거든요. 예술작품을 보다가 혹은, 자연 속에 있다가 우연히 새로운 발상이 떠오르곤 하잖아요.” (p.63) “여러분들의 의견도 이해합니다만, 오히려 그렇게 상상 속의 섬, 휴식의 섬일수록 가까이 있는 우리나라의 섬으로이야기를 풀어보면 어떨까요? 상상 속의 섬이 지상으로 떨어진 게 제주도가 되는 거죠. 이니스프리도 브랜드가 되고, 제주도도 브랜드가 되는 겁니다.” 제주도를 특별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오래 생각해왔던 그가, 마침내 이니스프리로 그 생각을 완성할 연결 고리를 찾은 것이다. (p. 88)
초이스 실용반주 1
그래서음악(somusic) / 최재영 (지은이) / 2020.09.01
7,000원 ⟶ 6,300원(10% off)

그래서음악(somusic)소설,일반최재영 (지은이)
연습한 곡만 반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비슷한 다른 곡들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며, 현대적인 스타일과 화성에 익숙해지도록 구성하였다. 총5권으로 구성된 <초이스 실용반주>는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수준 높은 연주나 반주 패턴은 과감히 제하고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내용을 담았다.1. 이름을 불러요 태극기 학교종 비행기 2. 3음을 찾아라! 달 똑같아요 3. C장조의 3형제 CFG송 4. 자리바꿈 짝꿍 자리바꿈 짝꿍이 뭘까요? 자리바꿈 짝꿍송 도토리 요기여기 사과 같은 내 얼굴 뻐꾸기 꿀밤나무 아래서 5. 4비트 리듬으로 반주해요 주먹 쥐고 반·창고 1 / 곰 세 마리 반·창고 2 / 작은 별 6. D, E, A, Bb ADE송 7. G장조의 3형제 ? G, C, D 자리바꿈 짝꿍송(G) 어린 음악대 반·창고 3 / 숲 속 작은 집 그래그래서 반·창고 4 / 옹달샘 나처럼 해봐요 8. F장조의 3형제 ? F, Bb, C 자리바꿈 짝꿍송(F) 꼬마 인디언 반·창고 5 / 송아지 반·창고 6 / 좋으신 하나님 텔레비전 섬집 아기악보보다는 건반을 중심으로 눈보다는 귀로 비교하며 머리로 상상하는 실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용반주’ 교재! 반주를 잘 하고 싶다면, 코드와 멜로디만 있는 악보를 보고 반주하고 싶다면, 요즘 유행하는 노래 스타일에 맞게 반주하고 싶다면 시작해보세요. 연습한 곡만 반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비슷한 다른 곡들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며, 현대적인 스타일과 화성에 익숙해지도록 지향합니다. 총5권으로 구성된 <초이스 실용반주>는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수준 높은 연주나 반주 패턴은 과감히 제하고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반주, 이제 반주의 고수가 되어보세요!
90일 밤의 미술관
동양북스(동양문고) / 이용규, 권미예, 명선아, 신기환, 이진희 (지은이) / 2020.11.02
18,500원 ⟶ 16,65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이용규, 권미예, 명선아, 신기환, 이진희 (지은이)
90일 동안 집에서 유럽의 미술관을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유럽에서 지식 가이드 투어로 유명한 ‘유로자전거나라’ 출신 도슨트 5명이 수많은 여행객에게 전한 감동적인 미술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다. 각자 활동한 나라와 미술관별로 구성해 실제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하루에 한 작품, 출퇴근길 또는 잠들기 전 혼자만의 시간에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부담 없이 읽어보세요.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게, 깊이 있는 그림 감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영국에서 출발해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그 외에 미국과 멕시코 등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까지 살펴보고 오는 90일간의 미술관 여행 코스다. 이 책의 저자들은 유럽에 여행 온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해설을 해온 만큼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이야기하는 데 탁월하다. 이러한 특징은 책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작품 하나하나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동안 작품의 배경이 된 세계사의 주요 사건이나 화가의 특징 또는 회화 양식 등이 자연스럽게 익숙해진다. 각 나라의 작품들은 제작 연도순으로 소개하여 미술사의 흐름에 따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Entrance 영국 Day 1 볼수록 놀라운 정교함 [얀 반 에이크 |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Day 2 원근법에 미친 화가 [파올로 우첼로 | 산 로마노 전투] Day 3 화제의 혼수용품 [산드로 보티첼리 | 비너스와 마르스] Day 4 내셔널 갤러리의 첫 번째 소장품 [세바스티아노 델 피옴보 | 나사로의 부활] Day 5 상징으로 가득 찬 걸작 [(소) 한스 홀바인 | 대사들] Day 6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아뇰로 브론치노 | 비너스와 큐피드의 알레고리] Day 7 지상으로 내려온 종교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 엠마오의 저녁 식사] Day 8 일그러진 진주의 가치 [페테르 파울 루벤스 | 삼손과 데릴라] Day 9 실패한 왕의 세련된 위선 [안토니 반 다이크 | 찰스 1세의 기마 초상] Day 10 인생을 담은 자화상 [렘브란트 반 레인 | 34세의 자화상, 63세의 자화상] Day 11 종교화인 듯 아닌 듯 [얀 얀스 트렉 | 바니타스 정물] Day 12 고귀한 말의 초상화 [조지 스터브스 | 휘슬재킷] Day 13 눈부신 자연의 풍경 그대로 [존 컨스터블 | 건초마차] Day 14 9일의 여왕 [폴 들라로슈 | 레이디 제인 그레이의 처형] Day 15 영국이 사랑하는 화가 [윌리엄 터너 | 전함 테메레르의 마지막 항해] Day 16 섬뜩하지만 아름다운 [존 에버렛 밀레이 | 오필리아] Day 17 현대 미술의 아버지 [폴 세잔 | 자화상] Day 18 현실보다 더욱 현실적인 [에두아르 마네 | 폴리베르제르의 술집] Day 19 처절한 외로움의 눈빛 [빈센트 반 고흐 |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Day 20 푸른 공기, 사랑과 꽃 [마르크 샤갈 | 꽃다발과 하늘을 나는 연인들] Day 21 나르키소스의 환생 [살바도르 달리 | 나르키소스의 변형] 프랑스 Day 22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레오나르도 다빈치 | 모나리자] Day 23 어머니의 사랑을 갈망했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 성 안나와 성 모자] Day 24 현실 속의 성모 마리아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 성모의 죽음] Day 25 영웅에게 걸맞은 그림 [자크 루이 다비드 |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Day 26 평범한 시민들의 위대한 용기 [외젠 들라크루아 | 민중을 이끄는 자유] Day 27 아름답지 않은 현실일지라도 [귀스타브 쿠르베 | 오르낭의 매장] Day 28 화가를 둘러싼 사실적 알레고리 [귀스타브 쿠르베 | 화가의 아틀리에] Day 29 숭고한 노동을 향한 따뜻한 시선 [장 프랑수아 밀레 | 이삭줍기, 만종] Day 30 조금 이상한 비너스 [알렉상드르 카바넬 | 비너스의 탄생] Day 31 그림에서 무엇을 보았기에 [에두아르 마네 | 풀밭 위의 점심 식사] Day 32 불편한 그림 [에두아르 마네 | 올랭피아] Day 33 인상주의의 시작 [클로드 모네 | 인상: 해돋이] Day 34 순간 포착의 대가 [에드가 드가 | 압생트] Day 35 화가의 슬픈 이별 의식 [클로드 모네 | 임종을 맞은 카미유] Day 36 아름다움을 남기는 일 [오귀스트 르누아르 | 도시에서의 춤, 시골에서의 춤] Day 37 같지만 완전히 다른 작품 [빈센트 반 고흐 | 낮잠], [밀레 | 한낮] Day 38 미술관에 던져진 천박한 농담 [마르셀 뒤샹 | L.H.O.O.Q] Day 39 마티스 블루 [앙리 마티스 | 푸른 누드 Ⅳ] 네덜란드 Day 40 17세기의 여성 화가 [유딧 레이스터르 | 젊은 여인에게 돈을 제안하는 남성] Day 41 낮에 그린 야경 [렘브란트 반 레인 | 야경] Day 42 네덜란드의 모나리자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 진주 귀고리 소녀] Day 43 아버지를 향한 애증 [빈센트 반 고흐 | 성경이 있는 정물화] Day 44 고흐의 옆모습 [앙리 드 툴르즈 로트레크 | 빈센트 반 고흐의 초상] Day 45 절망 또는 희망 [빈센트 반 고흐 | 까마귀가 있는 밀밭] 스페인 Day 46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린 그림 [프라 안젤리코 | 수태고지] Day 47 그림, 한 편의 드라마가 되다 [로히어르 반 데르 베이던 | 십자가에서 내림] Day 48 성인을 위한 동화 [히에로니무스 보스 | 7개의 죄악] Day 49 환상과 기괴함의 세계 [히에로니무스 보스 | 쾌락의 정원] Day 50 유럽을 뒤흔든 흑사병의 공포 [피터르 브뤼헐 | 죽음의 승리] Day 51 나는 나만의 길을 걷겠다 [엘 그레코 | 그리스도의 옷을 벗김] Day 52 동서고금의 교훈을 그리다 [엘 그레코 |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Day 53 회화 역사상 가장 인간적인 신의 모습 [디에고 벨라스케스 | 바쿠스의 승리] Day 54 0.1초 그 찰나의 순간을 담다 [디에고 벨라스케스 | 불카누스의 대장간] Day 55 모두를 그림의 일부로 끌어들이는 힘 [디에고 벨라스케스 | 시녀들] Day 56 무능한 왕실을 향한 화가의 붓 [프란시스코 고야 | 카를로스 4세 가족의 초상] Day 57 시대를 뒤흔든 누드화 한 점 [프란시스코 고야 | 옷 벗은 마하, 옷 입은 마하] Day 58 전쟁의 광기에 물들다 [프란시스코 고야 | 1808년 5월 2일] Day 59 화가의 손끝에서 되살아난 영웅 [프란시스코 고야 | 1808년 5월 3일] Day 60 죽음을 앞둔 처참한 심경 [프란시스코 고야 |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Day 61 열여섯 살 피카소의 창의력 [파블로 피카소 | 과학과 자비] Day 62 모호하지만 강렬하다 [파블로 피카소 | 기다림(마고)] Day 63 조국의 참상을 붓으로 고발하다 [파블로 피카소 | 게르니카] Day 64 나는 세상의 배꼽 [살바도르 달리 | 구운 베이컨과 부드러운 자화상] Day 65 매혹할 것인가, 매혹당할 것인가 [살바도르 달리 | 레다 아토미카] Day 66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파블로 피카소 | 시녀들] Day 67 비극을 선택한 주인공 [파블로 피카소 | 재클린] Day 68 따뜻한 멜로디 [호안 미로 | 하늘색의 금] 독일 Day 69 르네상스의 아버지 [조토 디본도네 | 최후의 만찬] Day 70 플랑드르 화풍이란 [한스 멤링 | 성모의 7가지 기쁨] Day 71 라파엘로의 스승 [피에트로 페루지노 | 성 베르나르의 환시] Day 72 자신에 대한 끝없는 고뇌 [알브레히트 뒤러 | 모피 코트를 입은 자화상] Day 73 르네상스 시대 3대 거장 [라파엘로 산치오 | 카니자니 성가족] Day 74 베네치아 최고의 금손 [베첼리오 티치아노 | 현세의 덧없음(바니타스)] Day 75 16세기판 ‘태극기 휘날리며’ [알브레히트 알트도르퍼 | 이수스 전투] Day 76 황제가 붓을 쥐여주는 명예 [베첼리오 티치아노 | 카를 5세의 초상] Day 77 오래 산다는 것은 행복일까? [베첼리오 티치아노 | 가시면류관을 쓴 그리스도] Day 78 로맨틱한 웨딩 스냅 [페테르 파울 루벤스 | 인동덩굴 아래 루벤스와 이사벨라 브란트] Day 79 바로크의 정석 [페테르 파울 루벤스 | 최후의 심판] Day 80 빛의 마술사 [페테르 파울 루벤스 | 레우키포스 딸들의 납치] Day 81 청년 렘브란트 [렘브란트 반 레인 | 젊은 자화상] Day 82 천국의 눈물 [렘브란트 반 레인 | 이삭의 희생] 그 외 지역 Day 83 마녀사냥의 전말 [엘리자베타 시라니 | 베아트리체 첸지의 초상화 모작] Day 84 거친 야수들에 둘러싸인 다비드처럼 [앙리 마티스 | 붉은색의 조화] Day 85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염소 [마르크 샤갈 | 초록색 얼굴의 바이올린 연주자] Day 86 나는 나의 현실을 그린다 [프리다 칼로 | 벨벳 옷을 입은 자화상] Day 87 코끼리를 사랑한 비둘기 [프리다 칼로 | 단지 몇 번 찔렀을 뿐] Day 88 익숙한 것을 거부하다 [르네 마그리트 | 이미지의 배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Day 89 하늘에서 남자가 비처럼 내려와 [르네 마그리트 | 골콩드] Day 90 신비로운 시의 힘 [르네 마그리트 | 빛의 제국] 화가별 찾아보기유럽 각지의 미술관에서 수천 명을 감동시킨 5명의 도슨트가 생생하게 전하는 미술 이야기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등 현지 미술관에서 오래 활동한 도슨트들과 함께 서양 미술사를 빛낸 작품들을 만나본다. 90일 동안 집에서 유럽의 미술관을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유럽에서 지식 가이드 투어로 유명한 ‘유로자전거나라’ 출신 도슨트 5명이 수많은 여행객에게 전한 감동적인 미술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다. 각자 활동한 나라와 미술관별로 구성해 실제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화가의 삶과 그림 속 이야기를 통해 미술 감상의 폭을 넓혀보자. - 영국: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갤러리, 코톨드 갤러리 -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마르모탕 미술관 - 네덜란드: 레이크스 박물관,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반 고흐 미술관 -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톨레도 대성당,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 등 - 독일: 알테 피나코테크 - 그 외 다양한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102점의 미술 작품과 해설 수록 내 방에서 즐기는 90일간의 유럽 미술관 투어 유럽의 미술관에서 듣던 유명 도슨트 투어를 책에 그대로 담았습니다! 그저 그림이 좋아서 수만 킬로미터 떨어진 유럽으로 무작정 떠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미술관에 가서 너무나 사랑하는 작품들을 보고 또 보며 수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전해왔죠. 같은 해설을 수천 번을 넘게 해도 전혀 질리지 않는다는, 지금도 당장 그림 앞에 달려가 그림 속 주인공과 눈을 마주치고 대화 나누고 싶다는 사람들, 바로 《90일 밤의 미술관》의 저자들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서 12년간 활동한 이용규 가이드,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에서 10년간 활동한 신기환 가이드, 스페인의 이진희 가이드와 독일의 명선아 가이드,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에서 활동하고 현대미술 해설에 능통한 권미예 가이드까지. 유럽 각지의 미술관에서 최고 평점을 받으며 수많은 여행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5명의 가이드가 이 책을 위해 모였습니다. 그리고 각자 활동한 미술관에서 독자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작품과 해설을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직접 여행하기 힘든 요즘, 현지 미술관에서 한 작품씩 천천히 걸음을 옮겨가며 듣던 해설 그대로를 책에 담았습니다. “런던에서 미술관 관람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런던의 미술관에서 깊은 인상을 받은 작품들을 엄선했습니다.” - 신기환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 그리고 독자들이 프랑스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꼭 보셨으면 하는, 보여드리고 싶은 작품들 위주로 골랐습니다.” - 이용규 “고전 미술보다는 현대 미술 작가들의 다양한 그림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 속에서 유기성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림을 선정했어요.” - 권미예 “스페인으로 여행 갔을 때 꼭 봐야 하는 그림들로 선정했어요. 혹시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 ‘아니, 내가 스페인에서 이 그림을 못 보고 왔단 말이야?’라는 아쉬움에 몸서리치지 않도록.” - 이진희 “아직 우리에겐 생소할 수 있는 플랑드르 화풍에 대해 안내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등의 나라와 교류하며 플랑드르 화풍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플랑드르 화풍만의 매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고스란히 담고자 했습니다.” - 명선아 하루에 한 작품, 출퇴근길 또는 잠들기 전 혼자만의 시간에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부담 없이 읽어보세요.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게, 깊이 있는 그림 감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출발해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그 외에 미국과 멕시코 등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까지 살펴보고 오는 90일간의 미술관 여행 코스입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감상하는 동안 명화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는 물론 미술사의 흐름까지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유럽에 여행 온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해설을 해온 만큼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이야기하는 데 탁월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책에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작품 하나하나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동안 작품의 배경이 된 세계사의 주요 사건이나 화가의 특징 또는 회화 양식 등이 자연스럽게 익숙해집니다. 각 나라의 작품들은 제작 연도순으로 소개하여 미술사의 흐름에 따라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화가들이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시대에 따라 어떤 변화가 나타나고 발전해왔는지 알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글 끝머리마다 저자가 제안하는 ‘감상 팁’을 붙였습니다. 그림을 가장 가까이에서 오랜 시간 봐온 저자들만의 감상 포인트입니다. 그림의 주요한 부분에 대한 것이기도 하고, 함께 감상하면 좋을 다른 작품이나 영화 등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그림에 얽힌 짧은 뒷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림을 감상하는 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90일 밤의 미술관>은 동양북스에서 오래 곁에 두고 펼쳐보고 싶은 책을 만들고자 시작한 ‘콜렉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입니다. 먼저 출간된 <90일 밤의 클래식>과 함께 한 계절만큼의 시간을 낭만과 교양으로 채워보세요.결국 브론치노는 수많은 알레고리를 통해 쾌락을 추구하는 사랑은 어리석음과 변덕, 기만, 질투, 허망함 등의 고통을 동반하기에, 언제나 진실하고 사려 깊은 사랑만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입니다. 얼핏 보면 젊은 남녀가 사랑을 나누고, 그 뒤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법석대며 소동을 벌이는 에로틱한 그림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수수께끼처럼 그림 속에 감추어진 상징들을 깨닫는 순간 사랑의 여러 속성을 지적으로 비유하며 풍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아뇰로 브론치노, <비너스와 큐피드의 알레고리> 렘브란트는 예외인 것 같습니다. 그는 많은 이가 자화상을 통해 자신의 실제 모습을 감추거나 과장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삶의 희로애락은 물론이고, 심지어 자신의 과오까지 숨김없이 매우 엄격하게 표현했습니다. 렘브란트는 자화상을 미술의 한 장르가 아닌 ‘영혼의 거울’ 혹은 ‘내적인 얼굴’로 간주했던 게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렘브란트의 자화상을 통해 그의 외모가 아닌 인생을, 그리고 그가 어떤 열망의 소유자였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 렘브란트 반 레인, <34세의 자화상>과 <63세의 자화상> <모나리자>를 다시 한번 보세요. 어떤 감정 상태로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요? 행복해 보일 수도 있고, 흐뭇한 표정으로 보일 수도 있고, 슬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 그림은 볼 때마다 변하는 미소가 특징입니다.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는 관람객의 감정 상태를 투영합니다. 저는 제 감정이 궁금할 때 모나리자를 보러가곤 했는데, 행복할 때 환하게 웃어주고 슬플 때는 같이 슬퍼해주는 그런 고마운 작품이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감정은 어떤가요? -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1초 만에 잠드는 방법
태웅출판사 / 류이쥔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 2020.11.20
15,000원 ⟶ 13,500원(10% off)

태웅출판사취미,실용류이쥔 (지은이), 이지수 (옮긴이)
정신과 의사·심리 상담사 두가지 자격을 모두 갖춘 전문가가 선명한 컬러와 그림 설명을 더해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배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가는 이 책에서 호흡, 운동, 향, 자기 최면 등 수면을 돕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이는 잠재 의식을 완화하는 좋은 방법들이기도 하다. 자기 최면을 통해 잠을 잘 자는 법뿐만 아니라 심리를 빠르게 회복하고 잠재 의식을 움직일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다.들어가며 추천의 글 서문|1초 만에 잠드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작가 서문 제1장 현대 사회에 박탈당한 당신의 수면 시간 무엇이 당신의 수면 시간을 빼앗는가 당신을 잠 못 들게 하는 것은 바로 자본이다 온전히 깨어 있는 사람이 되어라 제2장 운명을 지배하려면, 먼저 잠을 지배하라 휴대폰 내려놓기: 잠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 수면 관리가 시간 관리의 핵심이다 수면에 영향을 주는 다섯 가지 요소를 알면 수면 관리가 쉬워진다 제3장 늦게 자는 사람은 오늘을 마무리할 용기가 없는 것이다 잠, 세상과 잠시 작별하는 것 80%의 수면 문제는 사실 심리적인 문제다 오늘 하루가 완벽했든 완벽하지 않았든 let it go! 매일 당신의 이야기에 완벽한 결말을 선사할 수면 의식 제4장 1초 만에 잠드는 올바른 방법 1초 만에 잠들기 위한 준비 운동 억압된 감정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풍선 불기 깊은 잠에 빠지는 798 호흡법 수면을 촉진하는 스트레칭 깊은 수면 시간을 늘리는 법 맑고 상쾌한 정신으로 일어나기 수면의 질을 높이는 수면 도구 생체 시계 단련하기 바른 수면 자세가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너무 많은 꿈과 악몽을 피하는 법 제5장 자기 최면으로 수면 문제를 해결하다 최면으로 불면을 치료하면 좋은 이유 최면이란 무엇인가 최면은 1초 만에 잠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기 최면 3단계 연습 자기 최면의 4가지 중요한 요소 전문적인 최면술사를 찾는 법 제6장 1초 만에 잠드는 고급 비결: 다양한 장소에서 잠들기 통근 시간에 1초 만에 잠드는 법 낯선 환경에서 편안하게 잠드는 비결 5분 만에 활력을 되찾는 법 정서에 영향을 주지 않고 1초 만에 잠들고 1초 만에 깨는 법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빠르게 잠드는 방법 제7장 상황별 1초 만에 잠드는 방법 시험 전 일주일의 수면 훈련이 3개월의 보충 수업보다 효과적이다 두통으로 인한 불면은 어떻게 해결할까? 우는 아기를 1초 만에 재우는 법 교대 근무/시차 적응을 위한 수면법 수강생 후기 후기수면·스트레스·건강·생활 관련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책! 정신과 의사·심리 상담사 두가지 자격을 모두 갖춘 전문가가 선명한 컬러와 그림 설명을 더해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배운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세상에 잠자는 것만큼 쉬운 일이 또 있을까. 사람은 태어나면 누구나 잠을 잔다. 또 밥을 배불리 먹거나 피곤하면 잠을 자고 싶어진다. 그러나 한편으로 잠자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잠을 잔다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럽고 괴로운 일이다. 미국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불면증은 우울이나 불안, 결혼 생활 혹은 직장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수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신념 등의 심리 문제로 인해 생긴다고 한다. 다년간의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신의 수면 문제가 심리적인 요인과 무관하다고 여기지만 사실 알고 보면 심리적인 요소와 연관된 경우가 많다. 역설적인 것은 심리적인 요소가 수면 문제를 가중시키는데,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심리적인 압박이 더욱 커진다는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사실 80% 이상의 사람들이 겪는 수면 장애는 스트레스, 걱정, 강박, 슬픔, 두려움 등 심리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다. 다행인 건 심리 문제는 내적인 것이기 때문에 외부 세계를 바꾸지 않고도 충분히 완화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에게 나타나는 각종 신체적인 문제, 심리적인 문제, 불면증 등은 모두 표면적인 현상일 뿐이다. 진짜 문제는 잠재 의식의 충돌에 있다. 사람은 누구나 지혜를 발휘해 잠재 의식의 충돌을 막을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가지 최면 기술과 호흡법을 연습하다 보면 잠재 의식의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칠 수 있다. 잠재 의식 속에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일종의 장치가 있고 이것은 의식에 의해 강제적으로 바뀔 수 없다. 그래서 잠을 잘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 할수록 잠을 잘 잘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의식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잠재 의식을 느슨하게 풀어줘야 한다. 작가는 이 책에서 호흡, 운동, 향, 자기 최면 등 수면을 돕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이는 잠재 의식을 완화하는 좋은 방법들이기도 하다. 우리는 자기 최면을 통해 잠을 잘 자는 법뿐만 아니라 심리를 빠르게 회복하고 잠재 의식을 움직일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부디 《1초 만에 잠드는 방법: 행복한 인생을 위한 수면 비결》을 통해 빠르게 흘러가는 생활 속에서도 여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더 나은 수면의 질과 행복하고 여유있는 삶을 위해…
오버록 머신의 기초
코하스 / 크라이 무끼 글 /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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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스취미,실용크라이 무끼 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소잉 DIY 서적 \'Lalala\'시리즈 번역본 2권.『오버록 머신의 기초』에는 오버록으로 만드는 다양한 스타일의 여성용 아이템 23개가 실려 있다. 기본 T셔츠에서부터 라글란 T셔츠, 가디건, 자켓, 스커트, 가방까지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제작 과정이 올칼라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으며, 한글로 표기된 실물 패턴을 제공하여 소잉을 시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A 기본 T셔츠 A1 기본 T셔츠 A2 하이넥 셔츠 A3 퍼프슬리브 셔츠 A4 숄칼라 셔츠 A5 민소매 셔츠 A6 프릴장식 셔츠 B 라글란 T셔츠 B1 라글란 T셔츠 B2 라글란 스티치장식 T셔츠 B3 라글란 가디건 B4 라글란 터틀넥 B5 라글란 후드T C 가디건 C1 볼레로 가디건 C2 프릴 가디건 C3 롱 가디건 C4 프릴 장식 베스트 D 자켓 D1 둥근 테일러드 칼라 자켓 D2 테일러드 칼라 자켓 D3 숄 칼라 자켓 E 스커트 E1 벌룬 스커트 E2 티어드 스커트 E3 더블 플레어 스커트 F 백 F1 그라니 백 F2 에코 백 「실이 많아 어렵겠다」…라고 느끼지 않았나요? 한눈에 알기 쉬운오버록 머신 스터디 모든 시작은 여기부터. 무엇을 하든 기본이 중요합니다. 패턴 만드는 방법과 기본 부분 재봉 오버록 머신의 실은 특별할까? 실에 대한 전부를 알려드립니다. 실 고르는 포인트 정말 편리한 것만을 모았습니다. 추천하는 소잉 용품 키워드 Index처음 소잉을 시작하는 사람도 알기쉬운 오버록 교과서 ‘LaLaLa 2’ 입고 싶은 만들어 보고 싶은 멋스러운 여성용 아이템으로 가득찬 ‘LaLaLa 2’로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보세요~ 오버록 머신을 이용한 옷 만들기 오버록과 재봉이 동시에 가능해서 기성품과 작은 작품을 완성하게 도와주는 오버록 머신. ‘LaLaLa 시리즈’에서는 크라이 무끼 추천 기중 \'무끼 록\'을 기본으로 오버록 머신의 기능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 총 집합!! 기본 T셔츠에서부터 라글란 T셔츠, 가디건, 자켓, 스커트, 백까지 여러 가지 스타일의 아이템으로 각 파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이어드해서 입을 수도 있고 단품으로 입을 수도 있는 총 23작품의 기본 아이템이 수록되어 있어 골라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수 있는 친절한 All color 사진설명서!! 서툰 소잉 실력에 초보자들에게는 시각적으로 직접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사진설명서가 가장 유용한 정보가 됩니다. ‘LaLaLa’는 전 작품 칼라 사진 설명서가 되어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한글로 표기된 실물패턴 수록 소잉매니아들에게 가장 소중히 여기며 소장가치가 있는 것은 바로 패턴!!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는거 모두 알고 계시죠? 일본어로 가득 찬 실물 패턴을 볼 때 마다 패턴보기의 어려움을 토로한 우리 소잉매니아 분들을 위해 한글로 표기된 실물패턴을 수록하였습니다. M.L.LL 사이즈별로 그레이딩 되어있는 친절한 한글 실물패턴을 만나보세요~ !
엄마는 365 주치의
이가서 / 신윤정 글 / 2010.06.15
16,500원 ⟶ 14,850원(10% off)

이가서육아법신윤정 글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엄마가 꼭 알아야 육아 상식 백과! 한밤중에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나거나, 기침을 심하게 하거나, 토하거나, 경기를 하면 우리 엄마들은 당황하기 일쑤다. 아이가 어떤 상황인지 병원에 가야할 지 약을 먹어야 할 지 판단하기 어렵다. 이 책은 아이가 아플 때 우리 엄마들이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흔한 18가지 질환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0세부터 7세까지 아이들이 잘 걸리는 질환들을 다루었고, 질병에 걸리는 원인과 증상을 심도 있게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은 총 1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신생아부터 성장기 아이들까지 연령에 따른 아이들의 증상과 진단, 대처법이 소개되어 있다. 부록으로 실린 \'사진으로 보는 여러 질환\'도 참고할 만하다. 머리말 추천사 01. 열이 나요 정상 체온은 얼마나 될까요? 체온 정확히 재기 어떤 경우를 열이 난다고 할까요? 해열제는 어떻게 먹여야 할까요? 열이 나는 원인을 찾아야 해요 열이 날 때 응급 처지법 02. 엄마 젖 먹이기 모유 수유는 자연스러운 것! 모유 수유 잘하는 노하우! 시계를 보지 말고 아기를 보세요 아기의 울음이 보내는 신호 수유를 충분히 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물 젖에는 영양가가 없을까요? 모유 양을 늘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모유를 언제까지 먹여야 할까요? 수유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03. 영양소 이야기 수유와 이유식 출생에서 돌까지의 아이들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 04. 예방접종 제대로 알기 예방접종은 왜 해야 할까요? 미래 세대를 위한 예방접종 예방접종으로 어떻게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기본 접종과 선택 접종 선택 접종은 왜 해야 하나요? 예방접종을 하면 어떤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예방접종에 대한 오해와 진실 05. 항생제 바로 알기 세균과 바이러스는 어떻게 다를까요? 독한 약은 항생제일까요? 항생제 내성 항생제 내성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06. 코가 아파요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 콧물 비염의 종류 알레르기 비염 콧물 다루기 코피 나는 아이 코 고는 아이 부비동염 07. 귀가 아파요 귀의 구조 이해하기 중이염 귀의 모양 이상 귀지 외이도염 곰팡이 감염 고막천공 08. 기침이 나요 기침 이해하기 아이들에게 흔한 호흡기 질환 09. 입이 아파요 아이들에게 흔한 구강 질환 목감기 바이러스 감염 구강 점막 질환 침샘 질환 구강 건강 관리 이를 가는 아이 유치가 나기 시작할 때 10. 배가 아파요 복통의 여러 증상 주의해야 할 증상들 배가 아픈 아이 돌보는 법 11. 구토가 나요 구토와 역류 구토하는 이유 토하는 아이 돌보기 12. 아기 변이 이상해요 날마다 변을 보지 않으면 변비? 대변의 색 13. 변비에 걸렸어요 아이들의 변비 아이들이 대변을 참는 이유 영아기의 변비 유아기의 변비 유아기 이후의 변비 변비, 이럴 때는 위험해요 변비 치료하기 14. 설사가 나요 급성설사 만성 설사 15. 비뇨생식기 질환이 궁금해요 요로감염 기타 질환 고추가 아파요 아기 고환이 내려오지 않았어요 음낭 수종 포경수술 습진 외음부 질염 신생아의 질 분비물 음순유착 16. 피부 질환이 궁금해요 아이들의 피부는 어른들과 달라요 신생아의 피부 질환 신생아 여드름 습진성 질환 아토피 피부염 외용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 17.눈이 아파요 태어나서 1개월까지는 신생아 결막염의 위험이 있어요 생후 2개월이 지나면 눈을 맞추기 시작해요 아이들에게 흔한 눈 질환 18. 햇빛 손상 자외선 차단제 선스크린과 선블록 자외선과 눈 19. 아이들에게 흔한 외상과 응급 상황 머리 손상 화상 피부의 창상 중독 사진으로 보는 여러 질환엄마는 아이가 가장 먼저 만나는 의사 선생님! 이 책 『엄마는 365 주치의』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한 가지이다. ‘증상에 따른 응급 처치에 머물 것이 아니라 질병을 좀 더 잘 이해하는 것이 육아의 포인트’라는 것이다. 엄마는 아이가 가장 먼저 만나는 의사다. 엄마가 육아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알고 있어야 아이가 병과 싸워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열이 잘 난다. 아이 몸이 조금만 뜨거워도 엄마들은 당황한다. 해열제를 먹여서 빨리 열을 떨어뜨려야 할지, 아니면 얼른 병원에 가야 할지 몰라 허둥지둥한다. 저자는 엄마들이 아이들의 열에 대해 알고 있어야 잘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열은 아이 몸에 이상이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로, 체온보다는 아이의 전신 상태가 더 의미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고열이 나도 잘 먹고 잘 놀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미열이 나는데도 아이가 심하게 보채면 얼른 병원에 가야 한다. 많은 육아서에서 열이 나는 증상을 설명할 때 응급 처지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과 차별되는 관점이다. 심도 있는 육아 상식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육아서는 백과사전식 구성으로 가능한 많은 질환을 다루고 있는 편이다. 그래서 각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엄마는 365 주치의》는 각 질환들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예를 들어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가정 먼저 예방접종을 하는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고, 예방접종의 역사와 외국의 경우를 간략하게 소개해 놓았다. 그리고 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 후 증상, 부작용들을 자세하게 다루었다. 엄마들은 아기 수첩에 나온 대로 아이에게 예방접종을 하지만, 사실 불안감을 갖고 있다. 때때로 예방접종을 받은 뒤 아이가 사망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예방접종에 대해 좀 더 잘 알고 있으면 불안감 대신 아이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을 놓치지 않고 해줄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특징은 저자의 풍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마치 진료실에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처럼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쉽다. 저자가 만난 많은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능한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했다. 추천평 소아과 가기 전에 엄마들이 알아두면 좋은 기본 건강 상식들! 이번에 신윤정 선생이 쓴 책을 읽어 보면서 부모님들에 꼭 필요한 전문적인 육아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요령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부모님 스스로 판단해서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신 선생이 말한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기르면서 만나는 문제들을 지혜롭게 대처하고, 또 적절한 시기에 전문 의료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최중환 (서울대학교 소아과 교수)
내 몸 내가 고쳐 쓴다 2
책과이음 / 이경원 (지은이) / 2020.12.24
17,500원 ⟶ 15,750원(10% off)

책과이음취미,실용이경원 (지은이)
팬데믹 시대 우리 집 건강 솔루션〈내 몸 내가 고쳐 쓴다〉 시리즈 1권 ‘질병 탈출 자연의학 처방전’ 편. 자연의학이란 과연 무엇이며, 각종 암부터 성인병까지 한국인을 괴롭히는 50가지 대표 질환이 왜 생기는지를 이야기한다. 나아가 대다수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병을 어떻게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지를 자연의학적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명한 백과사전식 구성으로 상세히 설명해 놓았다. 이 책 한 권으로 평생 큰 병 걱정 없이 건강히 장수하는 데 가장 중요한 올바른 건강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머리글 일러두기 1 감마리놀렌산 2 감초 3 강황 4 구굴 5 글루코사민 6 글루타민 7 글루타티온 8 깅코 9 딤 10 마그네슘 11 멜라토닌 12 버버린 13 베타시토스테롤 14 베타카로틴 15 복합리놀산 16 브로멜레인 17 블랙코호쉬 18 비타민 A 19 비타민 B6 20 비타민 B12 21 비타민 C 22 비타민 D 23 비타민 E 24 빌베리 25 셀레니움 26 소장균, 대장균 27 스피룰리나 28 실리마린 29 쌤이 30 아르지닌 31 아마씨 32 아세틸시스테인 33 아세틸카르니틴 34 아연 35 알파리포산 36 엽산 37 오메가-3오일 38 이프리플라본 39 철분 40 체이스트트리베리 41 칼륨 42 칼슘 43 칼슘글루카레이트 44 케르세틴 45 코엔자임큐텐 46 크랜베리 47 크로미움 48 키토산 49 판테틴 50 포도씨 추출물 51 포스파타이딜콜린 52 폴리코사놀 53 프로폴리스 54 호손 55 황체호르몬크림 56 흉선 추출물 57 DGL 58 DHEA 찾아보기자연의학의 놀라운 효과를 직접 체험하라! 평생 병이 넘보지 못한다! 질병으로부터 내 몸을 지켜 주는 우리 가족 건강 주치의 팬데믹 시대의 건강관리는 자연의학으로 시작하라! 자연의학에서 찾은 평생 큰 병 걱정 없이 사는 비결! 질병의 시대, 자연의학이 답이다 2020년 인류를 대공황에 몰아넣은 코로나19의 공포가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앞으로 다가올 전 세계적 질병 대유행의 시대를 예고하는 신호탄이라고 조심스레 경고한다. 최근 세계보건기구 WHO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처럼 영원히 소멸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감염병이 발생하는 ‘엔데믹’이 올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그야말로 우리는 끝없이 되풀이되는 온갖 질병과 힘겨운 씨름을 해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안고 있는 셈이다. 이 상황에서 중요하게 부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인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힘인 ‘면역’이다. 면역은 우리 몸을 지키는 군대다. 평소에는 기본 수준의 병력을 가지고 있지만 유사시에 대폭 증가해 질병과 전쟁을 치른다. 면역이 강할수록 질병을 이기는 힘이 강하나 평소의 식습관이 잘못되었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면역이 약해져 질병에 대항하지 못한다. 이런 틈을 타고 감기나 신종 인플루엔자, 각종 감염성 질병이 쳐들어오면 우리 몸은 이에 대항할 힘이 부족하여 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자연의학은 인체의 생리에 필요한 세세한 물질을 보충해 줌으로써 인체가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치유력과 면역력을 높여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해 주는 학문이다. 현대의학과 생화학에 이론적 근거를 두고 있어 한의학이나 민간요법과는 크게 다르다. 대표적인 부분이 처방약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자연의학은 우리 몸속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는 성분이지만 나이가 들거나 인체 생리작용 저하 등의 문제로 양이 부족해 외부적으로 보충을 해 주어야 하는 것들을 친인체적 자연성분을 사용하여 보충한다. 또한 자연의학은 병을 병 자체로만 보지 않고 병을 가진 사람의 몸 상태를 조화롭게 살피는 통합적 차원의 의학이다. 그래서 증상만 없애는 데 초점을 두지 않고 몸의 치유력을 높여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 증강하는 데 주력한다. 즉, 병의 치료와 더불어 예방을, 증상을 억제하기보다 원인을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우리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돌볼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는 점에서 자연의학은 진정한 의미의 ‘미래의학’이라 할 수 있다. 팬데믹 시대에 자연의학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한국인의 대표 질환과 올바른 자연의학 처방을 한눈에 일찍이 자연의학의 가능성에 눈뜬 저자는 지난 수십 년간 환자들을 진료하는 틈틈이 세계적인 임상시험과 연구 결과를 조사·연구하는 한편, 캐나다·독일·미국 전역으로 세미나를 다니며 최신 자연의학 정보를 수집했다. 또 환자들에게 가장 효과 좋은 치료법을 찾기 위해 자연의학 전문회사들의 포뮬러를 일일이 조사, 비교하면서 자신의 몸에도 숱하게 반복 실험했다. 2010년 처음 출간된 이래 쇄를 거듭하며 수많은 독자의 찬사를 받아 온 이 책 《내 몸 내가 고쳐 쓴다》는 이러한 저자의 평생에 걸친 연구가 오롯이 집약된 역작으로, 구간에 담긴 일부 내용을 수정하고 최신 연구 결과를 반영해 새롭게 펴낸 개정판이다. 전 세계 수많은 연구 기관에서 자연의학 관련 실험이 진행 중이며 그에 따른 처방과 자연치료제의 중요 내용도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고 있기 때문이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시리즈 중 첫 번째 권인 ‘질병 탈출 자연의학 처방전’ 편은 자연의학이란 무엇이며,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한국인의 대표 질환이 왜 생기는지를 이야기한다. 나아가 대다수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환을 어떻게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지를 자연의학적 관점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해 놓았다. 각 질병에 대한 구체적 해설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 좋은 자연치료제 고르는 법도 함께 수록했다. 연관된 건강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간명한 백과사전식 구성으로 되어 있어 활용도 또한 매우 높은 것이 장점이다. 자연의학은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증상, 영양의 균형 등 전체적인 부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치료하기 때문에, 식생활과 흡연, 음주 등 오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긴 만성 질환들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실제로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고혈압, 당뇨, 관절염, 변비, 각종 여성 질환 등에서도 자연의학 치료법으로 좋은 효과를 내는 사례가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자연의학 치료제라고 해서 무조건 몸에 좋은 것은 아니고, 누구나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상식과 기준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병의 예방과 관련해 줄곧 강조하는 말은 ‘치우치거나 모자람 없이’다. 고르고 균형 있는 섭취는 비단 음식이나 자연치료제에만 국한된 조건이 아니다. 우리 몸과 자연의학에 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에도 적용할 수 있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생을 누리게 하는 약은 없다. 그러나 몸이 늙는 원인과 과정을 정확히 알면 이를 어느 정도 완화할 방법을 찾을 수는 있다. 그저 몸에 좋다고 하니 이유도 모르고 먹거나 남이 말하는 건강 정보를 무조건 맹신한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내 몸 내가 고쳐 쓴다》는 바로 이러한 측면에서 좋은 기준점을 제시해 준다. 가정에 두는 상비약처럼 늘 곁에 두고, 관련 내용이 궁금해질 때마다 이 책을 꺼내어 읽기를 권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 걸음 나아가 평소 책에 실린 내용을 올바르게 실천한다면 누구나 스스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개선하고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자연의학의 올바른 실천이야말로 팬데믹 시대의 유일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감초는 혈압약, 당뇨약, 인슐린, 피임약, 항우울제, 부정맥약, 심장약, 설사약, 이뇨제, 항응고제, 혈전용해제와 같이 먹으면 안 된다. 깅코는 매우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어 알츠하이머, 중풍, 백내장 등의 예방과 개선에 폭넓게 쓰이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는 깅코를 알츠하이머 치료약으로 허가했을 정도로 대뇌 혈액순환 개선에 뛰어나고 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경제책
메이트북스 / 박병률 (지은이) /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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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소설,일반박병률 (지은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은 주식시장에 수많은 동학개미들을 탄생시켰다. 2007년 이후 10여년 만에 찾아온 주식붐이다. 이번 주식붐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20, 30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었다는 것이다. 올 한 해 동안 2030세대를 위한 주식책들이 쏟아졌지만 주식투자에 특화된 경제책은 찾기가 힘들었다. 더욱이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나 경제학 전공자가 아닌 이상 경제 관련 서적을 읽어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주식을 시작했다면 ‘경제 읽기’는 피할 수 없다. 주식은 개별 종목의 기업 상황이 중요한데, 기업의 실적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즉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선 환율과 금리, 국내외 경제환경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오랫동안 경제부 기자로 일해 온 저자가 그간 여러 사람들에게 받아왔던 경제 관련 질문들을 80가지로 추려 명료하게 답한 책이다. 경제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묻고 답하기(Q&A) 형식을 빌었기에 책 제목처럼 술술 읽힌다. 남들은 다 아는 것 같은데 나만 몰라서 물어보기가 부끄러운 질문들이 있는가? 이 책 한 권이면 경제에 관한 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기본적인 경제 개념이 부족한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지은이의 말 _ 경제를 알아가는 주린이의 궁금증을 확 풀어드립니다 1장 돈의 흐름을 알아야 주식시장이 보인다 환율이 상승하는데 왜 원화 약세라고 부르나요? 원화는 언제 강해지고 언제 약해지나요? 왜 환율이 상승하면 주가가 떨어지나요? 환율만 보고 있으면 주가 예측이 가능한가요? 남북정상회담을 하는데 왜 환율이 떨어지나요?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는데 왜 우리 환율이 오르나요? 환율조작국이 뭔가요? 우리도 지정 가능성이 있나요? 현찰 살 때와 팔 때, 송금 보낼 때와 받을 때 왜 환율이 다른가요? 우대환율을 받으면 환율을 깎아주나요? 미국이 금리를 내렸는데 왜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나요? 해외에서 명품가방을 카드로 살까요, 현금으로 살까요? 해외에서 원화로 카드결제하면 더 유리한가요? 환율 때문에 국민소득이 감소할 수 있나요? 금리를 내리면 왜 경기가 부양되는 건가요? 미국과 중국은 왜 ‘1달러=7위안’에 집착하나요? 금리 상승을 지지하는 사람을 왜 매파라 부르죠? 금리 상승기에 채권을 사면 왜 손해인가요? 어떻게 마이너스 금리가 가능한가요? 금리는 앞으로 계속 하락만 할까요? 환율을 고정시키면 안 되는 건가요? 2장 주식투자로 돈 벌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투자지식 코스피지수는 네 자리, 코스닥지수는 세 자리인 이유는? 배당을 받으려면 언제까지 주식을 갖고 있어야 하나요? 배당만 받은 뒤 주식을 팔아버리면 되지 않나요? 배당금은 언제 입금되나요? 증권사가 망하면 내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ELS, DLS가 도대체 뭔가요? 유상증자를 하면 주가에 나쁜가요? 최근 들어 공모주는 왜 엄청난 인기가 있나요? 테마주는 누가 정하는 거고,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공매도는 주가하락 때 어떻게 돈을 버나요? 파생상품이란 게 도대체 뭔가요? 선물과 옵션은 도대체 뭔가요? 쿼드러블 위칭데이에 네 마녀는 어떻게 요술을 부리나요? 자사주를 매입하면 왜 주가가 오르나요? 자사주 매입이 배당과 같다고요? 리츠와 부동산펀드는 뭐가 다르나요? 주가가 오르면 기업은 어떤 점이 좋은가요? 경제성장률이 낮은데도 주가가 오를 수 있나요? 배당을 아예 안 주는 주식도 있나요?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 왜 뜨거운가요? 3장 주린이를 위한 자산 만들기 프로젝트 33만 원 카드결제 vs. 30만 원 현금결제? 아이 명의 통장에 저축을 하면 불법인가요? 예?적금 만기일이 휴일이면 언제 돈을 찾나요? 새마을금고는 예금자보호를 안 해주나요? 오늘 예금했다가 오늘 빼도 이자가 붙나요? 청약저축은 예금자보호가 안 된다는데요? 채권은 유통되는데 예금은 왜 유통이 안 되나요? 세액공제와 소득공제 중에서 어떤 게 유리한가요? 신혼부부 혜택을 받고 싶은데 언제까지가 ‘신혼’이죠? 확정일자와 전세권 설정 중 어떤 게 유리한가요? 부부 공동명의를 하면 뭐가 좋은가요? 주택보급률이 100%가 넘는데 왜 집값은 오르나요? 시행사와 시공사의 개념, 여전히 헷갈려요 카드결제를 안 받으면 불법인 거 맞죠? 주택연금 가입자가 사망하면 담보 아파트는 어떻게 되나요? 정부는 왜 보유세를 올리려고 하나요? 건폐율과 용적률은 어떻게 다른가요? 은행과 증권사에서도 금을 판다고요? 마이너스 통장을 쓰면 이자가 빨리 붙는다는데요? 마이너스 통장을 쓰면 신용대출보다 손해일까요? 4장 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경제의 흐름부터 챙기자 경제성장률 전망은 왜 자꾸 틀리나요? 잠재성장률은 왜 안 맞나요? 잠재성장률이 계속 떨어지면 망하는 건가요? 국가부채 240%인데도 일본은 왜 안 망하나요? 왜 엔화가 안전자산인 건가요? 외환보유액은 어떻게 쌓는 건가요? 외환보유액을 늘리는 데 돈이 든다고요? 물가 상승률 0%라는데 왜 1만 원으로 살 게 없지요? 재정수지는 헷갈리게 왜 2가지를 쓰나요? 한미통화스와프는 어떻게 환율을 떨어뜨리나요? 일본과는 왜 통화스와프를 안 맺는 건가요? ‘홀딩스’가 붙는 회사는 어떤 회사들인가요? 삼성그룹은 왜 지주사로 전환하지 않나요? 스타트업과 벤처는 뭐가 다른 건가요? 공기업을 왜 주식시장에 상장시키나요? 유튜버는 어떻게 돈을 버나요? 숫자를 표기할 때는 왜 세 자리마다 쉼표를 찍나요? CDS 프리미엄에 왜 그렇게 신경을 쓰나요? 미국 성장률이 한국 성장률보다 10배나 나쁜 게 맞나요? 마이너스 유가인데 왜 기름값을 안 내리나요? 5장 주제어로 재미있게 이해하는 경제용어 동물과 관련된 흥미로운 경제용어들 캘린더와 관련된 흥미로운 경제용어들 심리와 관련된 흥미로운 경제용어들 그리움과 관련된 흥미로운 경제용어들 어린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경제용어들 초록과 관련된 흥미로운 경제용어들 소비와 관련된 흥미로운 경제용어들 편향과 관련된 흥미로운 경제용어들 역사와 관련된 흥미로운 경제용어들 문학과 관련된 흥미로운 경제용어들 자연과학과 관련된 흥미로운 경제용어들 겨울과 관련된 흥미로운 경제용어들주린이가 궁금해하는 경제 관련 질문 80가지에 답하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은 주식시장에 수많은 동학개미들을 탄생시켰다. 2007년 이후 10여년 만에 찾아온 주식붐이다. 이번 주식붐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20, 30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었다는 것이다. 올 한 해 동안 2030세대를 위한 주식책들이 쏟아졌지만 주식투자에 특화된 경제책은 찾기가 힘들었다. 더욱이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나 경제학 전공자가 아닌 이상 경제 관련 서적을 읽어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주식을 시작했다면 ‘경제 읽기’는 피할 수 없다. 주식은 개별 종목의 기업 상황이 중요한데, 기업의 실적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즉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선 환율과 금리, 국내외 경제환경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오랫동안 경제부 기자로 일해 온 저자가 그간 여러 사람들에게 받아왔던 경제 관련 질문들을 80가지로 추려 명료하게 답한 책이다. 경제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묻고 답하기(Q&A) 형식을 빌었기에 책 제목처럼 술술 읽힌다. 남들은 다 아는 것 같은데 나만 몰라서 물어보기가 부끄러운 질문들이 있는가? 이 책 한 권이면 경제에 관한 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기본적인 경제 개념이 부족한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무턱대고 주식투자하지 말고, 경제 개념부터 탑재하자!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환율과 금리에 관한 질문이다. 매번 헷갈리던 원화 약세·강세의 개념, 환율과 주가의 움직임, 금리와 채권과의 관계, 마이너스 금리의 성립원리 등을 담았다. 2장은 주식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들로, 배당락일, 공매도의 원리, 네 마녀의 날의 영향, 자사주매입 효과 등 자주 들어보았지만 헷갈렸던 개념과 원리를 설명한다. 3장은 주식 외 자산 만들기에 대한 질문이다. 현금결제와 카드결제 중 무엇이 더 나은지, 마이너스 통장을 쓰는 것이 신용대출보다 나쁜 것인지, 건폐율과 용적율의 차이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물음들을 담았다. 4장은 성장률 전망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국가부채가 240%가 넘어도 일본은 왜 안 망하는지, 삼성그룹은 왜 지주사로 전환하지 않는지, 외환보유액은 무작정 늘리는 게 좋은지 등 경제를 읽기 위한 질문들이다. 경제를 읽기 위해서는 경제용어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하지만 경제용어는 외우려 한다고 해서 외워지지 않는다. 마지막 5장에서는 주제어를 정하고, 그와 연관되는 경제용어를 설명한 것이 흥미롭다. 이 책을 통해 알쏭달쏭하기만 했던 경제의 흐름과 개념들을 확실하게 잡고, 투자를 향한 첫발을 당당하게 내디뎌보자.
봉황과 공작이 머무는 그곳
다할미디어 / 정병모 (지은이) / 2021.09.10
35,000

다할미디어소설,일반정병모 (지은이)
'조선시대 화조화' 시리즈의 하나로 '조선시대 꽃그림'(2019년 간행) 다음으로 이어지는 '공작봉황도'를 중심으로 전시되는 화조화 도록이다. '공작봉황도'는 조선 말기를 대표하는 궁중화풍의 화조화 병풍이다. 드물게 큰 규모의 병풍의 새로운 화풍으로 조선 말기의 숨 까쁜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조선시대 회화계에 나타난 새로운 현상을 이 작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 도록에서는 “상서(祥瑞)와 길상(吉祥)”이란 키워드가 화조화를 파악하는 상징원리임을 강조했다. 이는 우리 조상들이 화조화를 바라보는 고전적인 시각이다. 대작인 '공작봉황도' 12폭 병풍 외에 화조화의 대표격인 화조도(8폭), 화접도(10폭), 모란괴석도(10폭)를 디테일한 도판과 더불어 자세히 부분부분을 묘사하고 있어 대표적인 민화 화조화의 세계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프롤로그 상서에서 길상으로 - 궁중화와 민화 영모화를 바라보는 상징원리 01 공작봉황도 02 화조도 03 화접도 04 모란괴석도이 도록은 2021년 인사전통보존회 주최로 열리는 인사동 축제의 특별초청 ‘한국의 채색화’ 전시회 도록으로 제작되었다. 저자 정병모 한국민화학교장은 그동안 민화의 명품을 발굴하여 도록으로 만들어 세상에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조선민화박물관 소장품인 채용신의 '삼국지연의도'를 분석 소개한 도록인 『영원한 조선을 꿈꾸며』, 개인소장 '호렵도'를 소개한 『사냥그림』 이라는 도록을 발간한 바 있다. 이 도록에는 「상서에서 길상으로- 궁중화화 민화 영모화를 바라보는 상징원리」의 글을 통해 상서와 길상의 개념을 정리하고, 상서로운 동물인 사령四靈-용, 봉황, 기린, 거북을 통해 상서와 길상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제일 먼저 '공작봉황도'는 공작과 봉황을 주인공으로 삼은 병풍그림이다. 십장생을 배경으로 삼아 오동나무 아래 봉황을 배치하고 소나무 아래 공작이 있다. 봉황은 하늘이 태평세월입을 보여주는 상서로운 징후이고, 공작이나 십장생은 복을 받는 길상의 상징이다. 공작과 봉황을 비롯한 상서로운 새들이 꾸미는 유토피아는 태평세월을 나타내는 판타지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공장봉황도'는 12폭에 169.0x 713.0cmp 달하는 대형 병풍의 규모로 화풍 또한 매우 강렬하다. 또한 이 그림에는 일월오봉도 같이 해와 달이 동시에 등장하는데 이것은 우주적 광간으로 신비화한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 그림 속에서 공작이 상징하는 의미, 봉황과 홍곡(흰색의 봉황)의 러브스토리 등과 더불어 화조들의 파라다이스 세계 등을 디테일하게 서술하였다. 8폭의 '화조도'(123.0x485.0cm)에는 비탈진 산기슭을 배경삼아 쌍쌍의 새들이 꽃과 나무와 어우러져 있다. 깊은 산속에서 아름다운 새소리가 들리는 자연을 재현한 화조화다. 궁중회화나 민화에서 화조화는 가장 많이 그려지는 모티브다. 이 병풍에는 꿩(1폭), 산계(2폭), 수대조(3폭), 앵무(4폭), 금계(5폭), 은계(6폭), 청동오리(7폭), 비둘기(8폭)가 등장한다. 저자는 아름다운 새의 디테일한 사진과 함께, 1. 꽃피고 새 우는 아룸다운 숲길을 거닐며, 2. 애정이 돈독한 부부, 앵무, 3. 현실적이며 초월적인 새, 꿩, 4.두 갈래의 꼬리가 리본처럼 아름다운 새, 수대조, 5. 유독 공민왕이 좋아했던 새, 비둘기 등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10폭 병풍의 '화접도'(48.0 x 340.0cm)에는 나비 145마리, 매미 3마리, 잠자리 1마리가 춤을 추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나비그림 가운데 가장 많은 나비가 등장한다. 10폭의 길게 늘어진 병풍에는 모란, 국화, 패랭이, 난초 등 꽃을 위아래 지그재그로 배치했고, 그 사인에 온갖 나비들이 노닐고 있다. 특히 이 화접도에는 매 폭마다 제화시題畵詩가 있어 나비의 여러 모습을 우아하고 아름다운 시구로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0폭의 '모란괴석도'(각 116x 39.5cm)는 모란도와 모란괴석도가 번갈아 배치된 그림으로 2-3개의 본을 반복하여 그린 것으로 보이고 색채나 디테일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 괴석의 경우는 녹색과 청색을 번갈아 그렸다. 특히 이 작품의 매력은 부드럽고 밝은 색채의 조화에 있다. 둥글게 그린 토파는 노란색으로 그려서 따뜻한 정감을 나타내었고, 그 위에 붉은 색, 분홍색, 청색, 백록색의 꽃들이 밝은 녹색의 이파리들과 대비를 이루면서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저자는 가장 많이 사랑받았던 꽃그림 모란도에 대해서 역사적인 배경을 자세히 설명하였는데, 특히 조선 후기에 유행했던 배경에 대해서는 당시 성리학적 이념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사상으로 바뀐 사상적 변화를 꼬집어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모란꽃에 대한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 도록은 화조화의 대표격이라 할수 있는 봉황도, 화조도, 화접도, 모란도의 병품 중에서 특히 대작인 4작품을 골라 디테일한 도판과 함께 부분 부분을 묘사하되, 역사적인 배경 등을 밝히면서 서술한 것이 특징이다. 디테일한 묘사를 통해, 그림 속의 보물을 발견해가는 느낌은 이 도록의 또 다른 재미이다.
기독교 종교교육과 신학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 랜돌프 C. 밀러 지음 / 1998.08.20
30,000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소설,일반랜돌프 C. 밀러 지음
128분, 나를 바꾸는 시간
지식의숲(넥서스) / 김성삼 (지은이) / 2019.03.05
19,500

지식의숲(넥서스)소설,일반김성삼 (지은이)
삶이라는 무대에서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 공개강좌의 신, 시골교수의 조용한 강의혁명! KOCW 인기강의 어워드 2016~2017년 2년 연속 1위 선정. 이창동 감독, 전 운문사 승가대학장 일진 스님이 추천한 책. 부터 까지 열 편의 영화를 통해 나를 바꾸는 시간을 제공하는 책이다. 대구한의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인 김성삼 저자의 감성교수법은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는데, 이 책의 모태가 된 ‘영화 속의 인간심리’ 강좌가 전국 대학 공개강의 사이트인 KOCW(고등교육 교수학습자료 공동활용 체제)에서 2016년, 2017년 2년 연속 그해 가장 인기 있는 강좌에 주는 ‘인기강의 어워드’ 1위를 차지했다. 드디어 김성삼 저자의 인기강의를 책으로 만난다!프롤로그 | ‘카우보이’ 교수의 감성혁명 Part 1 영화를 통한 감성의 발견 1 감성의 새로운 발견 나와 봄날의 데이트 오바마와 라과디아의 줄탁동시(?啄同時) 2 영화와 스토리가 만나는 곳에 감동이 있다 감동이 만든 이야기 스토리가 찾아낸 무지개 구하는 자만 갖게 되는 스토리의 힘 Part 2 교감의 힘: 아바타 한 뼘 읽기: 와 1 영화를 넘어 영화를 보라 의 꿈꾸는 스토리 에서 찾은 세 가지 맛의 비결 2 와 이 갖는 교감의 힘 ‘I See You'와 ‘샤헤일루’, 서로 다른 교감의 힘 ‘하이디’와 ‘티피’가 준 아름다운 선물 Part 3 삶의 의미: 쉰들러 리스트 한 뼘 읽기: 와 1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생명의 빛 어둠을 이긴 빛 또 다른 빛의 증거: 신의 섭리 또 다른 빛의 증거들: 빛은 소멸하지 않는다 2 영화 속 숨겨진 보석, 로고테라피 유대 2,500년 고난의 역사 로고테라피와 삶의 의미 Part 4 자유의 가치: 글래디에이터 한 뼘 읽기: 와 1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완성된 인간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시인 막시무스 지혜, 정의, 용기, 절제 2 ‘침묵’하는 100톤의 지식, ‘실천’하는 1그램의 정의 또 다른 여인이 나를 낳으리라 색깔이 다른 실천하는 정의 Part 5 인내의 아름다움: 쇼생크 탈출 한 뼘 읽기: 과 1 을 유일하게 넘어선 영화, 위버멘쉬와 자기 극복 의 믿음 2 학생들을 변화시킨 감동의 명장면 ‘베스트 5’ 즐김이 만든 기적: 직면 즐김이 만는 기적: 즐김의 미학 Part 6 무한 긍정의 힘: 패치 아담스 한 뼘 읽기: 와 1 내 안에 생존의 이유 ‘긍정’ 마주 보기+마주 잡기 웃음의 힘 2 빛의 창조자들이 보여준 기적 긍정의 빛 하나의 생명으로 기억하기 Part 7 사랑의 힘: 오아시스 한 뼘 읽기: 와 1 아웃사이더들의 유쾌한 반란 의 자유로움으로 무소요의 자유로움으로 2 사랑이 사람에게 전하는 말 사랑의 다른 빛깔들 문소리와 다니엘 데이 루이스 Part 8 내면을 비추는 빛: 죽은 시인의 사회 한 뼘 읽기: 와 1 한 방울의 물이 폭포가 된다 변화의 또 다른 이름 키딩 다름 그리고 특별함 2 카르페 디엠! 카르페 디엠! 키딩의 카르페 디엠 PK의 카르페 디엠 Part 9 폭력의 미래: 박하사탕 한 뼘 읽기: 과 1 치유되지 않은 외상이 남긴 상처 가해자 영호의 상처와 트라우마 피해자 소녀의 상처와 트라우마 2 영화를 통해 본 폭력의 미래 자율적 분노 통제된 야만 Part 10 자아를 찾아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한 뼘 읽기: 과 1 나를 잃어버린 자의 슬픔 치히로의 상실과 자기 극복 엘사의 상실과 자기 극복 2 순수함이 만든 평강의 힘 치히로가 보여준 욕망의 통제 치히로의 책임과 포용의 정신 Part 11 직면의 힘: 명량 한 뼘 읽기: 1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패전에서 배우는 승전의 가치 정치적 실패에서 배우는 역사의 교훈 2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면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사람들의 몸의 언어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사람들의 마음 언어 에필로그 |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삶이라는 무대에서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 공개강좌의 신, 시골교수의 조용한 강의혁명! KOCW 인기강의 어워드 2016~2017년 2년 연속 1위 선정 이창동 감독, 전 운문사 승가대학장 일진 스님이 추천한 책 영화를 통해 나를 바꾸는 시간 부터 까지 열 편의 영화를 통해 나를 바꾸는 시간을 제공하는 책이다. 대구한의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인 김성삼 저자의 감성교수법은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는데, 이 책의 모태가 된 ‘영화 속의 인간심리’ 강좌가 전국 대학 공개강의 사이트인 KOCW(고등교육 교수학습자료 공동활용 체제)에서 2016년, 2017년 2년 연속 그해 가장 인기 있는 강좌에 주는 ‘인기강의 어워드’ 1위를 차지했다. 드디어 김성삼 저자의 인기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왜 영화인가? 김성삼 저자는 어떻게 하면 인간의 심리를 재미있게 강의할까 고민하다 영화란 소재를 가져왔고, 수업 방식을 고민하다가 영화보다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구성했다. 예를 들면 강의 내용에 따라 직접 주인공의 명대사를 통째로 외워 연극 형식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학생들 사이에서 애드리브를 치면서 소통하기도 한다. 왜 저자는 학생들의 감성을 일깨우는 강의를 하는가? 그만큼 인간의 감성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 저자는 강단에 선 자의 정서적 차가움은 청중에게 가하는 정서적 폭력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이기 때문이다. 2008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오바마가 힐러리를 누르고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어 결국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감성 때문이다.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감동을 줄 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사람들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 이는 저자가 속 키딩 선생처럼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머리와 배가 아닌 가슴으로 교감하는 영원한 ‘시골교수’로 남고 싶어 하며, 마치 마지막 강연인 것처럼 한 강의에서 모든 걸 불태우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의 구성 이 책 part 1에서는 영화를 통해 감성의 발견하는 것과 감동을 주는 스토리의 힘에 대해 설명한다. part 2?11에서는 각각 를 통해 ‘교감의 힘’을, 를 통해 ‘삶의 의미’를, 를 통해 ‘자유의 가치’를, 을 통해 ‘인내의 아름다움’을, 를 통해 ‘무한 긍정의 힘’을, 통해 ‘사랑의 힘’을, 를 통해 ‘내면을 비추는 빛’을, 을 통해 ‘폭력의 미래’를, 통해 ‘자아를 찾아서’를, 을 통해 ‘직면의 힘’을 이야기한다. 각 part에서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한 뼘 읽기’를 통해 영화 줄거리와 정보 등을 소개했다. 저자가 영화를 감칠맛 나게 소개하는 재미 또한 쏠쏠할 것이다. 내 인생 최고의 영화는 ‘나’이고, 내 생애 최고의 명대사는 ‘지금’ 저자는 열 편의 영화를 통해 만난 주인공들의 스토리가 똑같은 것이 없듯이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그저 타인의 삶을 따라가기보다 나의 길을 걸어가라고 독자들에게 조심스레 말한다. 아무쪼록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내 인생 최고의 영화는 ‘나’이고, 내 생애 최고의 명대사는 ‘지금’이라고 외치길 기대한다. 4월 초순 “오늘은 야외수업”이란 식상한 문구 대신 “I Have a Date with Spring(나와 봄날의 데이트)”라고 적고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는 벚꽃 아래로 학생들을 모았다.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짧은 문장의 시로 만들어 한 명 한 명이 발표하게 하며 선물로 긍정의 박수를 친구들 모두에게 받게 한 적 있다.“제 생애 그때의 수업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대학원 진학을 위한 인터뷰 때 그때의 수업을 감동적으로 말해 화제가 되었다는 어느 학생의 고백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키딩 선생처럼 교탁 위에 올라가 수업하기도 하고, 예일대 철학과 셸리 케이건 교수처럼 교탁 위에 앉아 수업을 하기도 한다. 엄청난 도발이며 아웃사이더의 행동이지만 학생들은 필자의 이런 ‘깜찍한 반란’을 뜨거운 열정으로 기억해주었다.- <감성의 새로운 발견> 중에서 모두가 바쁘다고 고사하고 거절하는 그 자리에 최광훈 씨가 이끄는 ‘포항아트챔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은 기꺼이 요청에 응답해주었다. 바이올린 김세아, 이안나, 공시온, 비올라 최광훈, 첼로 서미리내, 플루트 김무니.이 여섯 사람은 필자와 함께 800여 분의 트라우마를 함께 보듬어준 날개 없는 천사들이었다. 술에 취해 우리의 의도를 듣지도 않은 채 강렬히 거부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필자의 간절한 부탁과 요청에 드디어 우리나라 최초의 급성기 트라우마 집단 심리치료 콘서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 <<아바타>와 <늑대와 춤을>이 갖는 교감의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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