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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로노피디아
미디어버스 / 레자 네가레스타니 (지은이), 윤원화 (옮긴이) / 2021.04.27
20,000원 ⟶ 18,000원(10% off)

미디어버스소설,일반레자 네가레스타니 (지은이), 윤원화 (옮긴이)
중동은 왜 전쟁이 끊이지 않는가? 인류는 왜 파국적 전망 앞에서도 석유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인간을 구원해야 할 종교가 왜 죽음을 퍼뜨리는 데 앞장서는가? 『사이클로노피디아』는 모순으로 가득 찬 21세기 초반의 세계를 중동이라는 어두운 구멍으로 빨려 드는 공포스러운 소용돌이로 그려내는 기이한 책이다. 특별히 한국어 판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철학자 파비오 지로니와 레자 네가레스타니의 대담이 수록되어 있다. 이 대담은 『사이클로노피디아』라는 흥미진진한 사고 실험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이자 이후 저자의 지적 여정을 따라잡을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 누드 제본 도서입니다. 1. 인코그니툼 학테누스: 나는 어떻게 『사이클로노피디아』의 원고를 발견했는가 - 크리스틴 앨번슨 2. 박테리아 고고학: 지하세계, 하층토, 이종(異) 화학적 내부자 3. 발굴: 유물과 악마적 입자 4. 군단: 전쟁기계, 포식자, 해충 5. 지구행성적 반란: 건조함의 경주장, 태양 폭풍, 지구-태양의 축 6. 지도에 없는 지역들: 촉매적 공간들 7. 다중정치: 개방성과 반란을 위한 공모와 분열 전략 8. 용어 해설 9. 한국어판 부록 10. 역자 해설: 석유와 악마 사이의 문학 - 윤원화 11. 세계를 설계하기, 정신을 세공하기: 레자 네가레스타니와의 대화 - 파비오 지로니 "중동은 지각 능력이 있는 존재자다. 그것은 살아 있다!" 중동은 왜 전쟁이 끊이지 않는가? 인류는 왜 파국적 전망 앞에서도 석유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인간을 구원해야 할 종교가 왜 죽음을 퍼뜨리는 데 앞장서는가? 『사이클로노피디아』는 모순으로 가득 찬 21세기 초반의 세계를 중동이라는 어두운 구멍으로 빨려 드는 공포스러운 소용돌이로 그려내는 기이한 책이다. 이란 출신의 철학자 레자 네가레스타니는 인터넷이 연결된 현대 중동에서 출발하여 고고학자, 지하드 전사, 석유 밀수꾼, 미국 군인, 이단적인 종교 지도자, 고대 신의 시체, 지구와 태양, 외계의 사냥꾼이 등장하는 사변적 악몽을 펼쳐 보인다. 문학과 철학의 경계를 허무는 강박적이면서도 허풍스러운 글쓰기로 『사이클로노피디아』는 2009년 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란의 재야 고고학자 하미드 파르사니 박사는 고대 페르시아의 역사에 숨겨진 신성모독적인 악의 근원을 탐구하다가 수수께끼처럼 실종된다. 알아보기 힘든 글씨로 적힌 박사의 노트는 그가 석유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면서 미쳐갔음을 보여준다. 한편 인터넷에서 알게 된 익명의 남성을 만나러 이스탄불에 온 미국인 여성은 접선에 실패하고, 그 대신 호텔 방에서 정체불명의 원고를 발견한다. 그녀는 알쏭달쏭한 실마리를 추적해 보지만 더 많은 설정 구멍들을 맞닥뜨리고 애초에 그 남자가 실존 인물이었는지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그 사이에 테러와의 전쟁이 고조되면서 미국은 석유로 충만한 고대의 비밀스러운 주술에 휘말린다. 마치 전쟁 자체가 전쟁기계들을 먹고 사는 또 하나의 기계로서 도시를 무너뜨려 사막을 확장하고 검은 석유의 심장으로 침략자들을 끌어들이는 것처럼.... 특별히 한국어 판에는 이탈리아 출신의 철학자 파비오 지로니와 레자 네가레스타니의 대담이 수록되어 있다. 이 대담은 『사이클로노피디아』라는 흥미진진한 사고 실험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이자 이후 저자의 지적 여정을 따라잡을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석유는 절대적 광기로 자본을 중독시키는 행성적 전염병으로서, 선진 문명의 기술적 특이성으로 가동되는 경제 시스템 내부로 확산된다. 자율성을 지닌 지구생명적 공모자인 석유의 자취를 따라가 보면 자본주의는 인간 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행성적 규모의 불가피성으로 나타난다. 다시 말해, 여기서 자본주의는 심지어 인간이 출현하기도 전에 자신의 숙주를 기다리고 있었다.”(박테리아 고고학 - 지하세계, 하층토, 이종화학적 내부자들) “구멍난 공간, 또는 더 정확히 말해서 (완전성의 타락을 함축하는) 구멍난 ( )체 복합체는 지구와 같은 고체에서 특정한 유형의 전복을 촉발하고 가속화한다. 그것이 견고한 모체 내부에 펼쳐 놓는 구멍들은 표면과 깊이 사이에서 진동하는 모호한 존재자들로, 구멍을 뚫는 행위와 그 치명적인 다공성은 모체의 단합성과 완전성을 근본적으로 변질시킨다. 벌레 먹은 구멍은 고체의 견고함과 그것을 에워싼 표면의 정합성을 침해한다.” (박테리아 고고학 - 지하세계, 하층토, 이종화학적 내부자들) “쥐들이 달릴 때는 그들이 망가뜨리는 표면들과 그들 자신이 동시에 증발하는 것처럼 보인다. 아리스토파네스와 바킬리데스는 새들이 흐름(‘케이스타이’)을 위한 무제한적 열광의 공간인 ‘카오스’를 가로질러 날아간다고 노래했지만, 아무도 그 새들이 대체 어떤 종류인지 묻지 않았다. 날개 없는 것? 박제된 것? 금속 재질의 것? 머리가 잘린 것? 주머니칼로 눈이 도려진 것? ... 아니, 그들은 쥐들이다. 수천 수백만의 쥐떼다.” (고고학 - 지하세계, 하층토, 이종화학적 내부자들)
주식부자들의 투자수업
이레미디어 / 고이즈미 히데키 (지은이), 김하경 (옮긴이) / 2020.07.10
14,500원 ⟶ 13,050원(10% off)

이레미디어소설,일반고이즈미 히데키 (지은이), 김하경 (옮긴이)
<거장들의 투자공식>의 신장판. <주식부자들의 투자수업>은 길고 지루하고 어려운 투자 방법론이 아니라, 12명의 전설적인 투자자들의 주식 발굴법과 투자 원칙의 핵심만 정확하게 추려 정리했다. 전설들의 투자법 중 자신에게 꼭 맞는 투자 스타일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이로부터 매매 인사이트를 얻을 수만 있다면 투자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이때 모르는 분야를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은 가장 잘하는 사람을 따라 하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정리해 예측 불가능한 주식시장의 전쟁터에서 승리할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프롤로그 Chapter 01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배우는, 가치투자란 무엇인가? 벤저민 그레이엄 수익과 자산, 양쪽 측면에서 가격하락과 불안요소가 없는 저평가 주식을 산다 Chapter 02 필립 피셔에게 배우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주식을 찾는 법 필립 피셔 15가지 체크항목으로 수십 년 이상 성장하는 주식을 발굴하라 Chapter 03 워런 버핏에게 배우는, 지속성장력을 발견하여 매수하는 방법 워런 버핏 독점적 지위의 초우량기업을 찾아 주가가 최저가가 될 때를 기다려, 그때 매수한다 Chapter 04 피터 린치에게 배우는, 생활 속에서 텐배거를 찾는 법 피터 린치 일상생활의 변화를 대박주 발견의 기회로 삼는다 Chapter 05 윌리엄 오닐에게 배우는, 차트와 실적으로 ‘급성장 대박주’를 찾는 법 윌리엄 오닐 실적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높은 가치가 있는 소형주를 노린다 Chapter 06 짐 로저스에게 배우는, 밸류 앤 체인지 전략 짐 로저스 저가 상태에서 변화가 발생하는 시점을 노린다 Chapter 07 케인스·템플턴·네프·고레카와 긴조에게 배우는, 성장성과 저렴함을 판단하는 법 존 메이너드 케인스 초우량주를 초저가에 사서 장기보유한다 존 템플턴 전 세계를 투자대상 삼아 저렴한 우량주에 투자한다 존 네프 일부러 고성장주를 피해 안정성장주를 적정가격의 반값에 산다 고레카와 긴조 일과 취미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하고, 철저히 조사하여 투자한다 Chapter 08 마틴 츠바이크와 조지 소로스에게 배우는, 증시와 경제의 전환점을 파악하는 방법 마틴 츠바이크 폭발적 상승과 금융정책을 통해 증시의 대전환점을 파악한다 조지 소로스 경제실태·수급·정치의 3요소를 확인하여 투자한다 에필로그_주식투자 성공 5원칙 심화 참고문헌동학개미도 단번에 이해하는 12가지 주식투자의 방법, 공부하는 개미는 반드시 이긴다! 2020년 연초부터 개미투자자가 사들인 주식의 총합은 코스피 누적 19.8조, 코스닥 2.9조 원으로 총 22.7조 원 규모이다. 개인투자자의 예탁금은 작년 말 약 28조에서 최근 약 41조로 폭증해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며, 개미투자자가 한국 시장의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로운 투자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모습이지만 어느 때보다 투자수업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투자자라면 자신만의 ‘투자 원칙’이 꼭 필요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배워야 할지조차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게다가 기존의 투자자들은 반복된 실패와 누적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투자 전략’을 재점검해봐야 하는 시점이다. 《주식부자들의 투자수업》은 길고 지루하고 어려운 투자 방법론이 아니라, 12명의 전설적인 투자자들의 주식 발굴법과 투자 원칙의 핵심만 정확하게 추려 정리했다. 전설들의 투자법 중 자신에게 꼭 맞는 투자 스타일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이로부터 매매 인사이트를 얻을 수만 있다면 투자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이때 모르는 분야를 가장 빨리 배우는 방법은 가장 잘하는 사람을 따라 하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정리해 예측 불가능한 주식시장의 전쟁터에서 승리할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기출간한 《거장들의 투자공식》을 원서의 취지와 의미를 다시 살려 《주식부자들의 투자수업》으로 제목과 표지를 변경한 신장판입니다.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 워런 버핏 Warren Buffett 자신의 성향과 스타일에 맞는 투자자를 집중 탐구하라 전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은 주옥같은 명언을 남기기로 유명하다. 이 중에서 ‘위험’이 ‘무지’에서 비롯된다는 말은 늘 많은 사람에게 회자된다. 즉 개인이 시장에서 실패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외부 요인이 있겠지만, 스스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평범한 일반 투자자들은 어디서 투자법을 배워야 할까? 소셜미디어와 동영상 플랫폼에는 자칭 ‘주식투자 전문가’가 넘쳐나지만 보통의 사람은 누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려낼 재간이 없다. 그렇다면 차라리 지금껏 주식시장에서 큰 성공으로 실력을 증명한 대가들의 투자법을 배우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시장의 마법사들》 시리즈에 나오는 전 세계 유명 투자자들의 투자법을 모두 공부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사실 개미투자자들은 본업에 바빠 따로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 실정이다. 그래서 투자 공부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개인마다 고유 성향이 있는 것처럼, 나의 투자 스타일과 철학에 부합하고, 실제로도 모방할 수 있는 대가를 찾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얼마든지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고, 주식투자에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제 《주식부자들의 투자수업》에 나오는 투자자 중 한두 명만 선택해 집중적으로 공부해보자. 자신의 투자 관점과 지향점이 맞는 투자법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가 있을 것이다. 더 깊은 공부는 그다음에 해도 결코 늦지 않다. 한 권으로 끝내는 12가지 투자법의 모든 것 전설적인 투자자의 뒤를 따르며 시행착오를 줄여라 주식투자를 하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여러 방법으로 큰 성공을 거둔 투자자도 존재한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한정된 시간 안에 장기적이고 지속해서 자산을 불릴 방법이 필요하지만, 일반인이 실제로 이러한 투자법을 찾아내는 일이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떤 방법을 알아낸다고 해도 끈질기고도 험난한 여정을 거쳐야 비로소 자신만의 투자법이 완성된다. 그렇다면 이미 ‘성공의 길’을 걸어간 역사적인 투자자의 발자국을 찾아 따라 가보는 것은 어떨까? 그렇다면 수많은 시행착오와 난관을 피해 조금 더 빠르게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지 않을까? 직접 정보를 취득할 때 그 깊이를 반드시 수반해야 할 때도 있지만, 서로 비교 및 대조하여 곧바로 직관적인 특장점을 파악하려면 핵심 요약정리가 더 유용할 때도 있다. 《주식부자들의 투자수업》은 벤저민 그레이엄, 필립 피셔, 워런 버핏, 피터 린치, 윌리엄 오닐, 짐 로저스, 존 케인스, 존 템플턴, 존 네프, 고레카와 긴조, 마틴 츠바이크, 조지 소로스 등 저명한 투자자 12명의 투자법과 투자 스토리를 한번에 정리한 책이다. 간단하면서도 읽기 쉽게 잘 요약되어 있다. 단순히 유명 투자가를 피상적으로 다룬 것이 아니라, 방대한 내용을 객관적이면서 핵심적으로 잘 정리해놓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가 주식투자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식과 투자 철학을 한 권으로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책에 실린 투자가들의 수많은 다른 책을 읽지 않아도 되며, 인터넷을 떠돌아 다니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 한 권만으로 투자 대가들의 투자법 및 투자이론의 핵심만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점은 가장 큰 특징이다. 일단 전설들의 핵심 투자법을 명료하게 이해하고 추가적인 공부를 한다면, 자신의 투자사고 확장과 실전투자 적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 : 저평가된 주식을 발견하는 방법 ·필립 피셔 :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주식을 찾는 방법 ·워런 버핏 : 우량주를 찾아내고, 가장 낮은 가격으로 매수하는 방법 ·피터 린치 : 일상생활에서 황금알을 낳는 성장주를 찾는 방법 ·윌리엄 오닐 : 차트와 실적으로 급성장 대박주를 찾는 방법 ·짐 로저스 : 저평가 상태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찾는 방법 ·존 케인스 : 초우량주를 초저가에 사서 장기보유하는 방법 ·존 템플턴 : 시야를 전 세계로 넓혀 투자하는 방법 ·존 네프 : 안정성장주에 집중투자하는 방법 ·고레카와 긴조 : 철저히 조사하여 투자하는 방법 ·마틴 츠바이크 : 증시와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방법 ·조지 소로스 : 거대한 흐름이 전환되는 시점을 간파하는 방법 본질에 충실하며, 단순하고도 합리적인 원칙을 따르는 것에 정답이 있다 주식투자의 기초 체력과 실력을 향상시켜라 최근 변동성이 큰 증시 상황에서 여느 때보다 개인투자자들의 고민이 매우 깊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원칙’의 유무이며, 이것이 최종적으로 투자 성패를 가를 수도 있다. 시장의 상황이 어떠하든 근본적인 투자 원칙으로 돌아가 차분하게 생각하면 반드시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주식부자들의 투자수업》은 투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 경제잡지 《다이아몬드 ZAi》에 연재한 칼럼에서 다룬 투자가들 중 12인을 골라서 이 책을 엮었다. 가치투자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 성장주 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 현대 주식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 텐배거(Ten Bagger, 10배 수익률)를 찾는 피터 린치, 캔슬림(CAN SLIM) 기법의 윌리엄 오닐 등이 나온다. 이 책의 효용성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유명 투자자들을 칼럼으로 정리하면서 그들의 투자법을 적용해 주식투자를 했더니, 이전에는 바닥을 치던 투자실적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커다란 자산을 만들었습니다.” 저자는 어떻게 주식투자로 자산을 불릴 수 있었을까? 저자가 《주식부자들의 투자수업》에서 소개하는 모든 투자의 방법은 본질적으로 ‘원칙’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대가의 가르침을 통해 개인투자자의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기른다면 누구나 성공의 열쇠를 얻을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다.
가고 싶은 길을 가라
조화로운삶 / 로랑 구넬 글, 박명숙 옮김 / 2009.08.15
9,800원 ⟶ 8,820원(10% off)

조화로운삶소설,일반로랑 구넬 글, 박명숙 옮김
이것이 당신이 꿈꾸던 삶인가요? 삶에 대한 의문과 꿈에 대한 갈증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큰 울림인 이 책은 포기하고 싶을 때, 한 걸음만 더 내딛으라고 독려하고 있다. 프랑스의 교사 줄리앙. 다들 그 정도면 괜찮은 삶이라고 하는데, 현재에 충실하고 만족하는 게 행복이라고 하는데, 여름휴가지 발리에서 만난 현자가 그에게 묻는다. \"이것이 당신이 원하던 삶인가요?\" \'그냥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하고 체념하는 그에게 현자는 불행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책은 치열하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혹은 더 열심히 살라고 권하지 않으며, 반대로 현재에 만족하는 삶이 가장 행복하다며 실천하기 어려운 마음 수행을 내세우지도 않는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해 내고, 그것을 실현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 요소를 깨닫고, 스스로 삶을 선택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 책은 숨이 차게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는 현대인에게 꿈을 발견하게 한다. 1부 내면의 나와 마주하기 - 나에 대해 가장 무지한 것은 나 자신이다 2부 꿈과 마주하기 - 내가 꿈을 이루면, 난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된다. 3부 두려움과 마주하기 - 폐달을 계속 밟고 있는 한 넘어지지 않는다 4부 선택과 마주하기 - 우리가 선택한 일들이 우리 삶의 내용이다 5부 행복과 마주하기 - 어디서 무엇을 하든 행복하라 이것이 당신이 꿈꾸던 삶인가요? 삶에 대한 의문과 꿈에 대한 갈증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큰 울림! 포기하고 싶을 때, 한 걸음만 더 내딛으라고 독려한《그래도 계속 가라》를 잇는 또 하나의 인생 지침서 숨이 차게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다가 어느 날 문득 ‘이런 게 내가 꿈꾸던 삶이었나?’ 하는 생각에 뒤돌아보면 왠지 서글퍼진다. 아무래도 내가 꿈꾸던 삶은 이게 아니었던 것 같다. 어쩌다 이 길을 걷고 있는 걸까, 이대로 꿈과는 영영 멀어지는 걸까? 살다 보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한 번쯤 하게 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이런 고민을 털어 놓기라도 하면 배부른 소리라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열심히 하라는 핀잔을 듣기 십상이다. 청년 실업, 대량 해고,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같은 삶, 먹고살기도 힘든 세상에서 꿈 운운하는 건 어쩌면 사치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꿈을 접어두고 살아가자니 마음이 너무 답답하다. 《가고 싶은 길을 가라》의 주인공 줄리앙도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다가 휴가지에서 우연히 만난 현자 삼턍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살아가는 건 자신의 몫”이라는 사실을 깨우친다. 현자 삼턍은 줄리앙에게 치열하게 앞으로 나아가라고 혹은 더 열심히 살라고 권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느니, 현재에 만족하는 삶이 가장 행복하다느니 하며 실천하기 어려운 마음 수행을 내세우지도 않는다. 다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해 내고, 그것을 실현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 요소를 깨닫고, 스스로 삶을 선택하도록 독려한다. 이 과정에서 줄리앙은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이 무엇인지 깨닫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이제부터 ‘나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
왓어북 / 김경욱 (지은이) / 2019.09.02
14,000원 ⟶ 12,600원(10% off)

왓어북소설,일반김경욱 (지은이)
대기업을 퇴사한 청년이 마트를 창업하고 분투하며 자리 잡는 과정을 생생히 담고 있다. 젊은 열정만으로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과 동네 친화적인 운영 방식을 접목하고, 타깃 고객을 향한 감성적인 접근으로 기존의 마트보다 더 잘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저자가 겪은 수많은 좌절과 고민, 생존을 위한 발버둥을 보면 이 과정이 누군가의 성공신화처럼 달콤하기만 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퇴사를 권하지도, 창업을 부추기지도 않는다. 쉬운 길은 아니지만 나답게 살면서 내 방식대로 돈을 버는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줄 뿐이다. 이 책에는 ‘진짜 내 일’을 찾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실용적인 팁이 풍부하다. 월급 말고 내 손으로 돈 벌 궁리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선사한다.프롤로그 | 대퇴사 시대, 도대체 왜 퇴사하세요? Project 1 대기업 김 사원은 왜 퇴사 후 마트 삼촌 김씨가 되었을까? 스라스랑의 일출은 퇴사를 부른다 | 모두가 좌회전할 때 우회전하던 그날의 기억 퇴사는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 | 퇴사를 준비할 때 알면 좋을 세 가지 꿈을 강요하는 사회 | 꿈이 뭔지 그만 물어봐요, 나도 모르겠으니까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 처음 트랙 밖으로 걸음을 옮기려는 사람들에게 Project 2 동네 마트 스타트업처럼 운영하기 나는 소상공인입니다 | 왜 하필이면 마트를 하냐고요? 난생처음 마트 창업 | 수익성 파악하고 적당한 입지 찾기 그렇게 마트가 된다 | 영업 전략 구상하고 자금 융통하기 초반 6개월,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 뚜렷한 목표는 성과를 부른다 본격적으로 고객을 모으다 | 어떻게 해야 한 번이라도 더 방문할까? 우리 동네 가장 소중한 가게 | 남이 아닌 우리가 되는 동네 마트 군산에서 장사한다는 것 | 사우디아라비아도 갈 수 있는데, 군산이 대수일까? 마트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 | 마트 삼촌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가족같이 일하기 vs 가족과 같이 일하기 | 가족 같다는 건 정말 좋은 걸까? 부모님 인터뷰 | 아들과 함께 일하기 Project 3 자영업 속속들이 파고들기 모범생이 사업하기 힘든 이유? 모범생 남 대리가 사업을 말아먹은 까닭은? 사업 잘하는 사람들의 세 가지 특징 | 나도 사업할 수 있을까? 이 가게, 한 달에 얼마 벌까? | 회사 근처 카페 한 달 이익 계산법 사장님 이렇게 팔아서 남아요? | 박리다매 경제학, 3,500원짜리 짬뽕이 가능한 이유 박리다매 전략, 현실에서는 어떨까? | 낭만적인 동화와 잔혹동화 사이 쿠팡의 시대, 동네 마트 생존 전략 | 작은 가게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먹고사니즘을 넘어 장사 2.0으로 | 장사는 세상과 소통하는 수단이다 Project 4 장사 프로들에게 배우다 ‘싸가지’ 있는 장사꾼이 되어라 | 성공하고 싶은데,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열 살 때 깨달은 것? 할머니는 9년의 삶을 잃게 되는 거예요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가게 | 대한민국 1등은 아니어도 우리 동네에선 최고 백종원이 말하는 장사 마인드 | 장사할 때 파는 건 물건만이 아니다 성심당은 파리바게뜨가 부러울까? | 매출이 33배 많아도 부럽지 않은 이유 이성당이 잘나가는 이유 | 뛰어난 맛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100년 맛집 이 자켓을 사지 마세요 | 진짜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50분만 일하면 한 끼가 무료입니다 | 밥 한 끼를 공짜로 줘도 이윤이 남는 식당 Project 5 소상공인 탈선일기 칼퇴하고 주말 근무 없으면 행복할까? | 진정한 워라밸에 대한 고찰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 불행은 급작스럽게 찾아온다 100퍼센트 사과주스와 100퍼센트짜리 진심 | 진심이 중요하지 숫자가 상관있나요 내비 있으세요? | 애비가 아니고요 계란 두 판과 흰 지팡이 | 우리가 처한 상황은 각자 다르다 진상의 평범성 | 누구나 진상이 될 수 있다 밥을 먹다 울었다 | 한밤중 밥상 앞에서 깨달은 것 무른 귤과 아버지 | 어떤 귤은 시간이 지나면 물러버린다 에필로그 | 마트, 다녀오셨어요? 미주 참고도서그 청년은 왜 군산에 가서 마트를 열었을까? 퇴사와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현실 창업기 선유도 해수욕장, 새만금 방조제, 100년 된 빵집 이성당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군산. 군산은 빼어난 자연 경관과 맛집을 갖춘 관광 도시일 뿐 아니라 한국GM 군산공장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되어 경제적으로도 활기찬 지역이었다. 그러나 2017년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을 중단하고 2018년 5월 한국GM 군산공장마저 폐쇄되면서 수많은 직원들이 실업자가 되거나 군산을 떠났다. 그로부터 1년 후 한국GM 공장이 성공적으로 매각되면서 조만간 공장이 재가동될 예정이지만, 군산 경제가 예전만큼 회복하게 될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 군산에, 한 청년이 서울에서 내려와 동네 마트를 열었다.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서 근무했을 뿐 장사를 해본 적도 없다. 게다가 ‘군산’과 ‘마트’는 제주도와 게스트하우스, 가평과 펜션, 강릉과 카페처럼 머릿속에 선명히 떠오르는 조합도 아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군산에 와서 마트를 연 걸까? 주변의 의구심과 걱정을 뒤로하고, 이 청년이 가족을 설득해 군산시 산북동에 문을 연 우리들마트는 3년만에 넓이 300평, 하루 평균 객수 800명, 평균 영업이익률 7퍼센트를 달성하며 이 지역 거점 마트로 자리잡았다. 저자는 처음 창업을 고려할 때 많은 또래 젊은이들이 그러하듯 스타트업을 염두에 뒀다. 그러나 미래의 큰 수익을 노리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적자를 견디는 일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오히려 최신 트렌드와는 거리가 좀 있지만 작지만 꾸준히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전통적인 자영업이 자신의 성향과 맞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고 전략을 실행했을 때 성과가 바로 보이는 마트업이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했다. 이렇듯 창업의 핵심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닌 ‘어떻게 하느냐’이다. 저자는 자신이 처한 상황과 마트의 입지를 고려했을 때 군산이 서울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주저없이 군산으로 떠났고, 남들이 말하는 전망 좋은 업종이 아닌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 뚝심 있게 밀고 나갔다. 또한 온전히 스스로 결정했기 때문에 창업과 운영이 아무리 힘들어도 버텨낼 수 있는 동력을 갖출 수 있었다. 동네 마트 스타트업처럼 운영하기 달라진 시대, 장사도 데이터 분석이 중요하다 마트와 같은 유통소매업은 오랫동안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에 걸쳐 온라인 쇼핑이 빠른 속도로 시장의 판도를 바꾸면서 이제 동네 마트들은 줄어드는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에 나섰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일수록 직감이 아니라 데이터가 중요하다. 저자는 창업 전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중소형 마트 12곳의 재무제표를 검색해 각각의 매출, 매출원가, 판매관리비, 영업이익 등을 산출했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산정하기 위해 규모가 작은 순서대로 추려서 계산한 결과 나온 영업이익률은 약 3퍼센트였다. 누군가는 영업이익률 3퍼센트가 너무 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자는 오히려 작을지언정 수익을 꾸준히 올리는 게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해 마트를 창업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마트를 시작한 후에는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에 기반해 운영 방향을 정했다. 향후 매출을 예측하기 위해서 단순히 하루 매출이나 객수보다는 고객들의 평균 구매주기, 신규 고객 수, 이탈 고객 수를 중점적으로 파악해 마트 이용 고객이 꾸준히 느는지, 각 고객의 재방문 횟수가 높아지는지 확인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전략을 실행했다. 상시적인 가격 할인 행사를 유지해 신규 고객을 계속해서 유치하고, 적은 금액을 쓰더라도 사은품을 제공해 고객에게 재방문 요인을 제공했다. 또한 광고 알림 문자 말미에 따뜻한 글귀를 곁들이고 계산대에 싱싱한 꽃을 꽂아 놓음으로써 고객들에게 ‘이 마트는 다른 마트와 확실히 다르다’는 인상을 부여했다. 이렇게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과 감성적인 접근을 접목함으로써, 우리들마트는 오픈 4개월 만에 월간활성고객수(MAU)가 매월 평균 24퍼센트씩 가파르게 증가하며 단시간에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다. 사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 이 책에는 ‘회사 때려치우고 사업이나 할까’생각하는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과 평소 궁금해했던 정보가 풍부하다. 학창시절 늘 칭찬만 듣던 모범생 남 대리가 사업을 시작했다가 금세 접어야 했던 이유, ‘카페나 한 번 해볼까’ 하며 손익을 계산해본 결과 손에 쥐는 돈이 너무 적어 포기한 조 대리, 3500원짜리 짬뽕을 팔아 대박이 난 안 사장네 짬뽕집 등 간단한 비즈니스 사례는 창업과 운영 시 고려해야 할 점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창업 전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해도 막상 시작하면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저자는 창업 초반 정신없이 밀어닥치는 문제와 씨름하던 어려운 시기를 장사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견뎌냈다. 잘나가는 가게와 기업에 대한 책을 읽고 사업가들의 인터뷰 기사를 스크랩했다. 창업 후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는 방법과 지켜야 할 원칙, 성공 스토리에 숨겨진 뒷이야기를 수집하며 하루하루 묵묵히 버텨냈다. 저자는 그때 자신을 지탱해준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책에 풀어놓으며 조금 더 잘해낼 수 있는 마음가짐을 나눈다. 또한 저자는 마트를 운영하면서 겪은 일과 장사를 해본 후 비로소 깨달은 점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고객을 돈으로 보지 않으려는 마음, 손님의 폭언에 상처 입어도 다시 한번 웃어보이는 노력,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이 악물고 버티는 자세, 장사의 고단함과 동네 사람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카카오 브런치 브런치북 프로젝트 6회 대상 수상! 누적 조회수 116만에 빛나는 현실 창업 이야기 이 책은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걸 보여주는 만능 창업 지침서가 아니다. 안정적인 트랙을 열심히 따라가다가 이탈한 청년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하나씩 실행해나간 창업 분투기에 가깝다. 이렇듯 저자가 하루하루 전쟁 같은 일과를 끝내고 틈틈이 카카오 브런치에 연재한 글은 누적 조회수 116만을 돌파하며 브런치북 프로젝트 6회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자영업 10곳 중 7곳이 문 닫는다’는 신문 기사를 보면 창업이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상황에서는 현재 몸담은 회사에서 내 자리를 지키면서 버티는 게 최선일 것이다. 누구 말대로 ‘회사 밖은 전쟁터’니까. 그러나 더 이상 퇴사를 미룰 수 없다면, 더 늦기 전에 내 일을 찾아 직접 해봐야겠다면, 이 책의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대기업 사무직을 거쳐 군산에서 마트를 창업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을 확보하고, 어려운 시기를 선배들의 조언을 얻으며 버티고, 평균 객수 800명에 평균 영업이익률 7퍼센트를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창업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무엇보다, 수익성이 확보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 ‘돈이 다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라는 말도 돈을 벌어본 후에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당장 돈을 버는 것이 목표라면 스타트업보다 전통적인 자영업이 더 나은 선택이다. 기업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스타트업들의 경우 내부 재정 상태를 보면 오랜 기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곳이 많다. 물론 이는 시장 선점을 위해 적자를 감수하며 공격적인 선행 투자를 하는 산업 특성이 반영된 결과다. 그렇다면 마트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에 대한 전략은 대략 나온 셈이었다. 첫째, 채소와 과일 같은 신선식품을 주력 상품으로 선정해 선도관리를 철저히 해 경쟁력을 갖춘다. 둘째, 수산물까지 모든 구색을 갖춰 산북동에서 유일하게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마트로 만든다. 셋째, 이 동네 그 어떤 마트보다 친절하게 장사한다. 세부적으로 채워야 할 빈틈이 많고 후발주자로 출발하는 단점도 분명히 존재했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이 명백히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해준다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판단했다. 1일 객수를 늘리기 위해 두 가지 방안을 도출했다. 우선 보유 고객 수를 늘리는 것이다. 마트 인근 지역의 인구가 획기적으로 늘지 않는다면, 반경 3킬로미터 내 한정된 인구 안에서 어떤 마트가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가로 경쟁해야 한다. 다시 말해, 후발주자 입장에서 기존 마트가 보유하던 고객을 우리 고객으로 전환하면 보유 고객 수를 늘릴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초기에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공격적인 할인을 통해 고객을 최대한 유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은 고객을 획득하는 데 소모된 비용으로 인식한다. 스타트업계에서는 이런 비용을 UAC(User Acquisition Cost, 이용자획득비용)이라고 한다.
산만한 아이 마음읽기
베가북스 / 마크 슈타인버그 , 지그프리드 오스머 글 | 권기대 역 / 2007.04.12
11,000원 ⟶ 9,900원(10% off)

베가북스육아법마크 슈타인버그 , 지그프리드 오스머 글 | 권기대 역
주의력 결핍장애와 과잉행동장애아들의 치료방법을 담은『산만한 아이 마음읽기』. 이 책은 유아 정신과 의사이자 ADD/ ADHD 증상을 가진 자녀들 둔 저자와 심리학자인 저자가 알려주는 ADD와 ADHD에 대한 정보와 치료방법을 소개한 것으로 다양한 치료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ADD/ADHD의 장애 치료법인 뇌파 뉴로피드백의 기원과 이를 이용한 치료법, 신경요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부모들이 할 수 있는 일과 저자의 실 경험을 담아 구성했다. 또한 책 뒤편에는 치료 사례의 케이스 히스토리도 함께 수록했다. 추천 서문 1(김봉수 학습클리닉 원장, 소아정신과 전문의 김봉수) 추천 서문 2 (LPJ 마음건강 원장, 소아정신과 전문의 윤성철) 읽기 전에 한 마디… 서론 제1장 ADD/ADHD, 그 실체를 벗겨보니 제2장 ADD 회전목마: 매튜 이야기 제3장 뇌파 뉴로피드백은 어떻게 ADD/ADHD를 다루는가 제4장 신경요법: 컴퓨터를 이용한 뇌 훈련 제5장 아이들을 평가하고 진척 상황을 점검하자 제6장 자원에 접근하여 실제로 수행하자 제7장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 부모를 위한 지침서 제8장 신경전달물질 예찬: 자기조절의 철학과 행동에 대한 책임 제9장 폭풍우 길들이기: 오스머 이야기 지금도 수많은 한국의 부모들이 소위 ADD / ADHD 로 알려진 주의력 결핍증 / 과잉행동 장애로 고생하는 아이들 때문에 어두운 나날을 살고 있다. 같은 또래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매일같이 말썽을 일으켜 꾸중을 듣거나 체벌까지 당하고, 그냥 두었다가는 성장해서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야 하는 무서운 질환. 그럼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치료는커녕 그 정체조차 정확히 파악하기 힘든 미묘한 증세들 - 과연 무엇이 ADD이고 ADHD이며, 그 전형적인 증세는 어떤 것이며, 이러한 증세가 나타날 경우 부모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와 같은 ADD / ADHD의 기초 정보로부터 시작해서 후반부에 구체적인 치료 방법의 제시로 넘어간다. 의학 박사인 공저자들이 제안하는 치료방법은 장애아들의 뇌파를 직접 훈련시킴으로써 집중 능력과 자기 조절 기능을 향상시키는 “ 뇌파 뉴로피드백 (EEG Neurofeedback) \" 이란 방식이다. ADD와 ADHD로 인해 고통을 받았던 아이들과 그 부모들에 관한 생생한 사례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누가 봐도 뚜렷한 증세뿐만 아니라, 긴가민가하던 어렴풋한 증상이 무섭게 변하는 케이스 등이 흥미롭게 묘사되고, 결국 어떤 방식으로 그런 증세가 다루어졌고 무슨 방법으로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어졌는지 등이 사실을 기초로 해서 수록되어 있다. 약물 치료나 다른 대안에 비해서 Neurofeedback이 얼마나 신속하고 부작용 없이 증상을 완화시켜주는가 - 이것이 책의 초점으로 부각된다.
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빅피시 / 홍기훈 (지은이) / 2023.03.02
17,800원 ⟶ 16,020원(10% off)

빅피시소설,일반홍기훈 (지은이)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300년 전 영국에서 태어났다. 애덤 스미스 이후 수많은 경제학자가 경제학을 발전시켜 왔고, 그 결과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경제학은 국가 정책을 논할 때부터 개인의 삶에 이르기까지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중요한 학문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경제학은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런 이들을 위해 이 책의 저자 홍기훈 교수는 경제를 가장 쉽게 배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제학자들의 고전을 읽으라고 권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초 지식을 쌓고, 현상의 원인을 이해하며, 그들의 이론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놀라운 점은 위대한 경제학자들이 이미 수백 년 전에 경제 위기를 예견하고, 그 해법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의 《넛지》까지 경제학 고전 30권을 쉽지만 깊이 있게 소개한다. 최소한의 경제 개념 정도는 알고 싶은 직장인, 경제학 수업에 두고두고 참고할 책을 찾는 학생들, 또 경제학적 사고의 틀이 궁금한 교양인 모두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서문.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1장.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경제학 고전 1. 애덤 스미스 《국부론》 1776 : 성서 이래 가장 위대한 책의 탄생 2. 토머스 맬서스 《인구론》 1798 : 인구가 식량보다 빠르게 증가한다면? 3. 존 스튜어트 밀 《정치경제학 원리》 1848 : 최초의 경제학 교과서 4.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 1867 :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 5. 앨프리드 마셜 《경제학 원리》 1890 : 경제학, 철학과 정치학에서 독립하다 6. 존 메이너드 케인스 《고용, 이자, 화폐의 일반 이론》 1936 : 정부, 드디어 시장에 개입하다 2장. 학창 시절에 배웠다면 더 좋았을 경제학 고전 7.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풍요한 사회》 1958 : 새로운 세상에는 새로운 경제학이 필요하다 8. 게리 베커 《인적 자본》 1964 : 인간을 경제학의 중심에 세우다 9. 우자와 히로후미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 1974 : 자본주의 문제에 경제학적 해법을 제시하다 10. 조지프 스티글리츠 《세계화와 그 불만》 2002 : 세계화를 작동시키는 배후에는 무엇이 있는가? 11. 스티븐 레빗·스티븐 더브너 《괴짜 경제학》 2005 : 대중과 멀어지는 경제학에 던져진 숙제 12. 대런 애쓰모글루·제임스 A. 로빈슨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2012 : 국가적 빈곤 극복을 위한 현실적 방안 3장. 노벨상 수상자들의 경제학 고전 13. 존 힉스 《가치와 자본》 1939 : 미시 경제학의 이론적 틀을 체계화하다 14.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노예의 길》 1944 : 정부의 역할과 시장, 자유의 의미를 묻다 15. 엘리너 오스트롬 《공유의 비극을 넘어》 1990 : 기후 변화로 인한 인류의 파멸은 불가피한 것인가? 16. 로버트 실러 《비이성적 과열》 2000 : 유례없는 번영 뒤에 나타난 경제 버블의 붕괴 17. 폴 크루그먼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2012 : 경제 위기, 원인보다 극복에 집중하라 4장. 부의 흐름을 보여주는 경제학 고전 18. 밀턴 프리드먼 《자본주의와 자유》 1962 : 스태그플레이션을 정확히 예측하다 19. 버턴 말킬 《랜덤워크 투자수업》 1973 : 평범한 투자자들을 위한 필승 투자법 20. 조지 소로스 《금융의 연금술》 1987 :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투자자가 바라본 금융 시장 21. 밀턴 프리드먼 《화폐 경제학》 1992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내놓은 인플레이션 해법 22. 케네스 로고프·카르멘 라인하트 《이번엔 다르다》 2009 : “이번엔 다르다”라는 말 뒤에는 반드시 금융 위기가 찾아온다 5장. 자본주의의 진실을 알려주는 경제학 고전 23. 조지프 슘페터 《경제 발전의 이론》 1911 : 경제 성장의 핵심,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가? 24. 하이먼 민스키 《불안정한 경제 안정화시키기》 1986 : 2008년 금융 위기를 예측하다 25. 제프리 삭스 《빈곤의 종말》 2005 : 빈곤 퇴치를 위해 정책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26. 토마 피케티 《21세기 자본》 2013 : 영원한 논쟁거리, 부의 분배에 대한 연구 6장. 지금 우리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 고전 27. 아돌프 벌리·가디너 민스 《근대 기업과 사유 재산》 1932 : ESG의 선구자 역할을 한 책 28. 나심 탈레브 《블랙 스완》 2007 : 인간은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 29. 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 《넛지》 2008 : 심리학과의 융합으로 인간의 합리성을 연구하다 30. 다니엘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2011 : 전통 경제학의 프레임을 뒤엎은 행동경제학의 바이블"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수백 년 역사가 알려주는 경제 위기와 부의 미래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300년 전 영국에서 태어났다. 애덤 스미스 이후 수많은 경제학자가 경제학을 발전시켜 왔고, 그 결과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경제학은 국가 정책을 논할 때부터 개인의 삶에 이르기까지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중요한 학문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경제학은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런 이들을 위해 이 책의 저자 홍기훈 교수는 경제를 가장 쉽게 배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제학자들의 고전을 읽으라고 권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초 지식을 쌓고, 현상의 원인을 이해하며, 그들의 이론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놀라운 점은 위대한 경제학자들이 이미 수백 년 전에 경제 위기를 예견하고, 그 해법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의 《넛지》까지 경제학 고전 30권을 쉽지만 깊이 있게 소개한다. 최소한의 경제 개념 정도는 알고 싶은 직장인, 경제학 수업에 두고두고 참고할 책을 찾는 학생들, 또 경제학적 사고의 틀이 궁금한 교양인 모두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 경제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최근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전 세계가 경기 침체의 불안에 떨고 있다. 나와는 아무 상관없을 것 같던 금리 인상이 내 월급, 내 소비, 내 대출금 그리고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경제는 생각보다 내 삶 가까이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갈수록 많은 이들이 경제학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한다. 그런데 막상 서점에 가서 책을 펼쳐보면 그래프와 숫자의 향연이 펼쳐진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조차 오지 않는다. 그러면 더 쉽게 설명해준다는 유튜브 동영상을 찾아본다. 제목은 쉬워 보이지만 모두 현재의 이야기에 집중하다 보니 기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어렵다. 맥락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 현상만 설명하다 보니 모든 것이 피상적이다. 경제와 경제학에 대해 조금 더 근본적인 이해를 돕는 방법은 없을까? 닷컴 버블, 금융 위기, ESG, 기후 위기… 이미 예견되었고, 그 해법까지 경제학 고전에 나와 있다고? 경제학을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금리나 주가와 같은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로마 제국을 이해하고 싶다면 로마의 공화정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과정으로 발전했으며, 어떤 문제에 직면하여 왜 공화정 체제가 무너졌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과 같다. 즉, 인플레이션이 경기 침체를 가져와 내 투자를 위협하는 상황을 이해하고 싶다면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발생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왜 그렇게 대처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배워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경제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방법은 다양한 경제학자들의 고전을 읽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경제의 기초 지식을 쌓고, 왜 이러한 현상과 주장이 나왔으며, 경제학자들의 이론들이 결과적으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할 수 있다. 놀라운 점은 위대한 경제학자들이 이미 그들이 집필한 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가 없던 시절에 이미 인플레이션을,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하기 전에 이미 스태그플레이션을 예측했다는 것이다. 또 2001년 닷컴 버블, 2008년 금융 위기도 예견되었을 뿐 아니라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ESG, 기후 변화에 따른 인류 위기 또한 이미 100여 년 전 경제학자들에 의해 소개되었고, 나름의 해법까지 제시되었다. 놀랍지 않은가? 이처럼 우리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서서 그들이 쓴 위대한 경제학 고전을 읽는 것이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의 《넛지》까지 고전 경제학부터 행동경제학까지 300년 경제사를 30권의 명저로 만난다 이 책에서는 경제학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30권의 고전을 꼽았다. 먼저 고전이 쓰인 시대상을 바탕으로 책이 쓰인 배경을 이해한 후, 책의 핵심적인 내용과 후대에 미친 영향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더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번역서로도 만나보기 어려운 고전들도 여럿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지금껏 멀고 어렵게만 여겨온 경제학이 사실은 얼마나 우리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현실 세계를 이해하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최소한의 경제 개념 정도는 알고 싶은 직장인, 경제학 수업에 두고두고 참고할 책을 찾는 학생들, 또 경제학적 사고의 틀이 궁금한 교양인 모두에게 최고의 교재가 되어줄 것이다.나는 다양한 경제학자들의 의견을 재미있게 배우고 쫓아가는 것이 경제학을 이해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경제의 기초 지식을 쌓고, 왜 이러한 현상과 주장이 나왔는지, 경제학자들의 이론들이 결과적으로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할 수 있다.놀라운 점은 위대한 경제학자들이 이미 그들이 집필한 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가 없던 시절에 이미 인플레이션을,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하기 전에 스태그플레이션을 예측했다는 것이다. 또 2001년 닷컴 버블, 2008년 금융 위기도 예견되었을 뿐 아니라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ESG, 기후 변화에 따른 인류 위기 또한 이미 100여 년 전 경제학자들에 의해 소개되었고, 나름의 해법까지 제시되었다. 놀랍지 않은가? 이처럼 우리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서서 그들이 쓴 위대한 경제학 고전을 읽는 것이다._“서문.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중에서 케인스 이후 경제학은 더 어렵게 더 수학적으로 변해 왔다. 경제는 보통 사람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이런 맥락에서 1992년 빌 클린턴 대통령 당시 후보가 “결국에 (문제는) 경제야, 이 바보야!”라고 한 것까지 고려할 때, 경제학이 점점 비경제학자가 접근하기 어려워지는 학문이 된 것은 애석한 점이다.《괴짜 경제학》이 부족한 학문적 전문성과 논리적 건전함에도, 보통의 사람을 위한 스토리텔링으로 대성공을 거둔 것은 대중이 현실 세계에 대한 쉽고 명료한 경제학적 설명을 갈망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는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변화시키고 싶은 경제학자에게는 절호의 기회이자 무거운 책임인 것이다._“스티븐 레빗·스티븐 더브너, 《괴짜 경제학》: 대중과 멀어지는 경제학에 던져진 숙제” 중에서 투자는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도박인 것인가? 말킬에 따르면 그렇다. 그러나 한 치 앞이 아닌 저 멀리는 충분히 자신감을 갖고 내다볼 수 있다. 단기간의 주가 움직임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시장 전체는 꾸준히 조금씩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그리고 말킬이 말하는 확실한 성공 방법이 이것이다. 짧은 기간 그리고 한 기업의 향방은 내다보기 어렵지만 시장 전체의 장기적 트렌드는 우상향하니 이 흐름에 올라타라는 것이다._“버턴 말킬, 《랜덤워크 투자수업》: 평범한 투자자들을 위한 필승 투자법” 중에서
우리 안의 가짜 하나님 죽이기
신앙과지성사 / 호세 마리아 마르도네스 (지은이), 홍인식 (옮긴이) / 2018.10.23
16,000

신앙과지성사소설,일반호세 마리아 마르도네스 (지은이), 홍인식 (옮긴이)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고 어떤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것일까? 지금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일까? 이 책은 하나님 나라를 살아갈 기독인을 위한 책이다. 잘못된 토대 위에 세워진 왜곡된 하나님 형상을 완전하게 무너트리며, 거룩한 자화상이 회복되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을 제대로 찾을 수 있다.하나님, 하나님, 나의 하나님!·3 서론·13하나님의 우상적 형상·26 1. 공포의 하나님에서 사랑의 하나님으로 1. 의미를 추구하는 연약하고 불안정한 존재 … 31 2. 공포의 종교적 악용 … 38 3. 하나님은 사랑이다 … 43 4. 사랑에 상처주지 않기 … 56 5. 하나님의 형상을 치유하기 위한 몇 가지 제안 … 57 2. 간섭의 하나님에서 의지의 하나님으로 1.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왜곡된 이해 … 61 2. 복음서가 소개하는 신(하나님) … 66 3. 세계안의 신(하나님)의 현존과 신뢰를 어떻게 이해 할 것인가? … 71 4. 하나님의 놀라운 상징들 … 77 5. 간섭하지 않는 신(하나님)의 형상이 초래할 수 있는 몇 가지 문제들 … 83 6. 신(하나님)의 형상변화를 위한 몇 가지 제안 … 99 3. 희생의 하나님에서 생명의 하나님으로 1. 무엇이 우리를 구원하는가?: 구원에 대한 이해들 … 105 2. 참혹한 결과들 … 114 3. 생명 회복하기 … 118 4. 생명의 하나님과 이 세계안의 넘쳐나는 고난들 … 125 5. 하나님의 형상의 변화를 위한 몇 가지 제안 … 134 4. 강제의 하나님에서 자유의 하나님으로 1. 강압적 하나님의 모습 … 138 2. 신약성서의 예수의 하나님 … 145 3. 신(하나님)은 아무것도 강제하지 않는다 … 151 4. 계명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 159 5. 자유의 종교 … 165 6. 인간을 주체적으로 만드는 자유의 하나님을 향하여 … 169 5. 멀리 있는 하나님에서 가까이 있는 하나님으로 1. 멀리 있는 하나님 … 173 2. 나의 존재와 모든 것 안의 하나님 … 175 3. 우리 안의 하나님에 대한 몇 가지 성찰 … 180 4. “안으로부터”의 하나님 계시 … 189 5. 기도는 함께 있는 것 … 193 6. 하나님에 대한 개념의 변화를 위하여 … 195 6. 개인의 하나님에서 연대의 하나님으로 1. 종교의 부르주아적 전제 … 199 2. 우리의 아버지-어머니가 되시는 하나님 … 205 3. 연대적 하나님 … 213 4. 하나님의 세속적 이름 … 218 5. 구조적 비전을 가진 ‘우리’ … 221 6.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상상’ 바꾸기 … 226 7. 폭력의 하나님에서 평화의 하나님으로 1. 신성의 폭력 … 231 2. 유일신론은 폭력을 유발하는가? … 236 3. 성경의 죄 … 248 4. 하나님의 이름은 평화다 … 253 5.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 하나님과 종교 … 256 6. 평화의 하나님을 향한 성찰 … 258 8. 홀로 있는 하나님에서 함께 있는 하나님으로(삼위일체 하나님) 1. 함께 있는 하나님을 경험하다 … 263 2. 삼위일체의 흔적들 … 272 3. 삼위일체의 형상들 … 275 4. 삼위일체 생각하기 … 282 5. 삼위일체와 함께 춤추기 … 289 6. 삼위일체 하나님 적응하기 … 292 9.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다 1. 현존하지 않는 존재에 대하여 말하기 … 297 2. 인간의 한계로부터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기 … 301 3. 종교적 상징 언어와 기능 … 310 함께 하는 마당 … 315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고 어떤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것일까? 지금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일까? 이 책은 하나님 나라를 살아갈 기독인을 위한 지침서이다. 잘못된 토대 위에 세워진 왜곡된 하나님 형상을 완전하게 무너트리며, 거룩한 자화상이 회복되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을 제대로 찾을 수 있다. 신앙의 길을 걸을 때 반드시 지녀야 할 지도 같은 책이다.
달려라, 아비 (리마스터판)
창비 / 김애란 (지은이)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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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김애란 (지은이)
스물다섯의 나이로 등단해 각종 상을 최연소로 휩쓸고, 문단은 물론 두터운 독자층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김애란의 첫 소설집 가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김애란은 첫 단행본을 내기도 전에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신동엽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한무숙문학상 등을 받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소설가 반열에 올랐다.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장편소설 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김애란의 '처음'이 담긴, 풋풋하면서도 오늘의 김애란을 있게 한 이 반짝이는 소설집에는 표제작인 '달려라, 아비'를 비롯, 아버지의 부재와 가난 등으로 상처 입은 주인공이 원한이나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자기긍정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아홉편의 단편이 실렸다. 일상을 꿰뚫는 민첩성, 기발한 상상력, 탄력있는 문체로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김애란만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2019년 새롭게 발간되는 리마스터판은 기존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좀더 정교하게 매만진 문장과 작품 순서,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을 배가한 표지와 예리한 감각으로 무장했다.스카이 콩콩 달려라, 아비 누가 해변에서 함부로 불꽃놀이를 하는가 사랑의 인사 영원한 화자 그녀가 잠 못 드는 이유가 있다 노크하지 않는 집 나는 편의점에 간다 종이 물고기 해설 김동식 작가의 말 추천사 새로 쓴 작가의 말 수록작품 발표지면“그때 나는 사랑이란 어쩌면 함께 웃는 것이 아니라 한쪽이 우스워지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여전히 신선하고 더욱 사랑스러워졌다! 새롭게 돌아온 김애란 『달려라, 아비』 리마스터판 다시 만나는 우리들의 코끝 찡한 눈부신 청춘 *창비에서는 출간된 지 10년 이상 된 소설 중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들을 엄선해 새로이 단장한 ‘리마스터판’을 연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한국문학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잡은 작품들이 오늘의 젊은 독자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물다섯의 나이로 등단해 각종 상을 최연소로 휩쓸고, 문단은 물론 두터운 독자층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김애란의 첫 소설집 『달려라, 아비』가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김애란은 첫 단행본을 내기도 전에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신동엽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한무숙문학상 등을 받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소설가 반열에 올랐다.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김애란의 ‘처음’이 담긴, 풋풋하면서도 오늘의 김애란을 있게 한 이 반짝이는 소설집에는 표제작인 「달려라, 아비」를 비롯, 아버지의 부재와 가난 등으로 상처 입은 주인공이 원한이나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자기긍정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아홉편의 단편이 실렸다. 일상을 꿰뚫는 민첩성, 기발한 상상력, 탄력있는 문체로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김애란만의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2019년 새롭게 발간되는 리마스터판은 기존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좀더 정교하게 매만진 문장과 작품 순서, 따뜻함과 사랑스러움을 배가한 표지와 예리한 감각으로 무장했다. 오늘 다시 『달려라, 아비』를 읽어야 하는 이유, 독보적 문장감각과 일상을 긍정하는 반짝이는 명랑함 『달려라, 아비』 리마스터판은 기존의 차례 구성과는 다르게 아홉편의 단편을 새로운 순서로 배치했다. 전반에 배치된 네편의 단편들은 소년 화자를 중심으로 ‘사라진 아버지 혹은 어머니’가 배경이 되는 일상을 그린 작품들이다. 전파상을 하는 아버지, 과학자 지망생 형과 옥탑집에서 살아가는 소년의 성장기를 그린 「스카이 콩콩」과 ‘나는 어떻게 태어났는지’를 묻는 어린 아들에게 어머니와의 첫 만남을 들려주는 「누가 해변에서 함부로 불꽃놀이를 하는가」에서는 어머니의 부재가 나타난다. 어린 ‘나’는 어머니를 찾지 않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성숙하진 않은 모습으로, 적당히 조숙하고 적당히 철없이 자라나며 젊은 아버지는 어설프지만 성실하고 따뜻하게 아이의 일상을 지킨다. 잃어버린 아버지 찾기와 네스호의 괴수 미스테리를 겹쳐놓은 「사랑의 인사」나 만삭의 어머니를 버려둔 채 집을 나간 아버지에 대한 톡톡 튀는 상상력이 담긴 「달려라, 아비」에서의 어린 화자에게는 아버지가 없다. 각 소설의 화자들은 솔직하게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유쾌하고 다정한 상상력으로 아버지의 부재를 긍정한다. 특히 「달려라, 아비」는 상상 속에서 언제나 뛰고 있는 아버지에게 운동화도 신겨드리고 선글라스도 씌워드리는 등 상처를 긍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즐거운 의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부정과 슬픔이 아닌 긍정과 명랑함으로 드러나는 결핍과 부재는 김애란 특유의 발랄한 문장과 만나 반짝이는 장면과 여운을 선사한다. 후반에 배치된 다섯편의 단편들에는 사회초년생들의 일상분투기가 담겼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젊은 직장 여성이 어느날 불쑥 찾아온 아버지와 불편한 동거를 하게 된 「그녀가 잠 못 드는 이유가 있다」와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난 동창과의 아이러니한 대화와 상황을 보여주는 「영원한 화자」는 모두 이십대를 지나는 인물이 겪는 가깝고도 먼 타인과의 소통불능과 단절감을 밀도 높은 심리 묘사로 그려낸다. 한편 「나는 편의점에 간다」는 서울의 대학가에서 자취하는 대학생의 눈에 비친 편의점의 모습을 통해 자본주의의 일상을 예리한 시선과 단순명쾌한 문장에 담은 작품이다. 김애란의 등단작인 「노크하지 않는 집」의 ‘나’ 역시 비슷한 결로 읽히는 화자로, 대학가의 한 주택에서 자취하면서 서로를 의식하는 세입자들, 그러나 결국 같은 모습의 ‘나’들을 발견한다. 타인과 인간적인 유대를 맺고 싶으면서도 타인의 무언의 폭력으로부터 숨고 싶은 사회초년생들의 이야기는 이 시기를 통과했거나 통과하는 중인 모두가 쉽게 공감할 법하다. 친숙한 표정으로 일상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 작품들은, 내면의 섬세한 응시를 거쳐 반짝이는 상상력으로 도약한 뒤 종국에는 불행과 상처를 자기긍정의 유쾌한 에너지로 전환한다. 소설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통통 튀는 리듬감과 멜로디는 김애란 특유의 감성을 더욱 배가시킨다. 지난 14년간 이 작품집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리고 오늘날 새롭게 독자들을 만나게 된 이유다. 다시 만나는 리마스터판 『달려라, 아비』는 여전히 김애란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실감케 하며 우리가 한국문학, 그리고 소설에 바랐던 지점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깨닫게 할 것이다.그리고 그 짧은 순간 지구에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 아무도 모르게 일어난다고. 오래전 우리의 짧은 입맞춤이 그랬던 것처럼. 당신이 믿지 않는 일이 당신과 가장 가까운 입술 위에서 일어나던, 그랬던 나날들처럼 말이다. (「스카이 콩콩」) 어머니가 내게 물려준 가장 큰 유산은 자신을 연민하지 않는 법이었다. 어머니는 내게 미안해하지도, 나를 가여워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나는 어머니가 고마웠다. 나는 알고 있었다. 내게 ‘괜찮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정말로 물어오는 것은 자신의 안부라는 것을. 어머니와 나는 구원도 이해도 아니나 입석표처럼 당당한 관계였다. (「달려라, 아비」) 그녀는, 오지 않을 모양이다. 아버지가 점퍼 속에든 편지 한구절을 조용히 읊는다. 안녕하세요. 가늠할 수 없는 안부들을 여쭙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안녕 하고 물으면, 안녕 하고 대답하는 인사 뒤의 소소한 걱정들과 다시 안녕 하고 돌아선 뒤 묻지 못하는 안부 너머에 있는 안부들까지 모두,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누가 해변에서 함부로 불꽃놀이를 하는가」)
나의 여친 선생님 2
영상출판미디어 / 카가미 유우 (지은이), 오료 (그림), 이경인 (옮긴이) / 2019.11.01
7,000원 ⟶ 6,300원(10% off)

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카가미 유우 (지은이), 오료 (그림), 이경인 (옮긴이)
미인 교사 후지키 마카 선생님에게 고백을 받은 나, 사이기 마코토는 매일같이 그녀에게 조금 야한 지도를 받고 있었다. 한편, 시험 기간이 되어 마카 선생님의 부탁으로 성적이 나쁜 그라비아 아이돌 아마나시 누이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게 되는데...프롤로그① 마카 선생님은 고민이 많다② 마카 선생님 VS. SID(리턴매치!)③ 마카 선생님, 방심 없음④ 마카 선생님은 수수께끼 많은 여친에필로그미인 교사 후지키 마카 선생님에게 고백을 받은 나, 사이기 마코토는 매일같이 그녀에게 조금 야한 지도를 받고 있었다.한편, 시험 기간이 되어 마카 선생님의 부탁으로 성적이 나쁜 그라비아 아이돌 아마나시 누이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게 된다.자기가 부탁해놓고서는 질투해서 점검 과격해지는 선생님! 아마나시도 탐스러운 가슴으로 유혹해오는데…….치어걸, 속옷 앞치마, 비키니, 체육복, 교복, 손브라!! 온갖 유혹이 나를 시험한다!교사와 학생의 위험한 금단 러브 코미디 2교시!‘절벽 위의 꽃’이라 불리는 학교의 인기 미인 교사, 후지키 마카.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선생님에게 불신감을 가진 사이기 마코토.어느 날 미인 여교사가 남고생에게 고백을 한다?! 그러면서 밝혀지는 사이기를 둘러싼 복잡한 여자 관계!너는 제자고 나는 선생이야! 그러니까 사귀자!여교사와 남고생의 아슬아슬한 러브 코미디 개막!
미생 :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02
위즈덤하우스 / 윤태호 글 그림 /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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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윤태호 글 그림
인생은 거대한 바둑판 그 위에 던지는 오늘의 한 수! 원 인터내셔널 IT 영업팀 박 대리.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와 점점 중심에서 밀려나는 듯한 가정 사이에 끼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칼 같은 일처리로 능력을 칭송받는 영업팀 선 차장. 퇴근 무렵이면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찾아오는 문제로 남편과 늘 다툰다. 그들은 오늘 자기 앞에 놓인 바둑판에 어떠한 수를 놓을까? 한편 정사원이 되기 위한 최종 P·T 시험을 앞둔 장그래. 그는 과연 사회라는 정글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베스트셀러 『이끼』의 작가 윤태호. 그가 연결하는 바둑과 인생은 어떤 그림일까? 『미생』은 열한 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들어가 프로기사만을 목표로 살아가던 청년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하고 ‘회사’라는 전혀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다양한 업무가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종합상사의 인턴사원으로 장그래를 밀어 넣었다. 회사원과 바둑 모두 작가가 경험해보지 못한 생소한 세계였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거기에 6∼7명의 종합상사 직원들과 소통하며 용어 하나까지 허투루 넘어가지 않은 치밀한 자료조사, 독자 의견란에 올라오는 모든 의견을 귀담아듣고 반영하는 성실한 태도가 더해져 모든 직장인의 가슴을 울리는 만화 『미생』을 완성하였다. 청운의 꿈을 품고 시골서 올라온 미완의 강자 조훈현이 중국의 ‘기성(棋聖)’ 녜웨이핑을 물리치는 순간, 우리의 주인공 장그래는 어떠한 삶 위에 놓여 있을까. 17수 18수 19수 20수 21수 22수 23수 24수 25수 26수 27수 28수 29수 30수 31수 32수 33수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 수상! 2012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무섭도록 치밀하고, 벅차게 감동적인 본격 샐러리맨 만화의 탄생 한국 만화계의 대표 스토리텔러 윤태호의 신작 『미생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가 1, 2권 동시 출간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2012년 1월 20일 Daum 만화속세상에 첫선을 보인 이후 최장기간 평점 1위를 고수 중인 『미생』은 ‘만화가 아닌 인생 교과서’, ‘직장생활의 교본’, ‘샐러리맨 만화의 진리’ 등으로 불리며 연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생』은 열한 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들어가 프로기사만을 목표로 살아가던 청년 장그래가 입단에 실패하고 ‘회사’라는 전혀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작가는 다양한 업무가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종합상사의 인턴사원으로 장그래를 밀어 넣었다. 검정고시 출신 고졸에 취미도 특기도 없지만 신중함과 통찰력, 따뜻함을 지닌 장그래는 합리적이고 배려심 깊은 상사들을 만나 일을 배워가고,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입사 P·T 시험을 거쳐 계약직이지만 정식 사원증을 목에 건다. 그리고 『미생』을 읽으며 하루의 업무를 시작하고, 나는 과연 열정적으로 살고 있는가 되돌아보고,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위로받는 독자들은 장그래에게 응원을 보내는 동시에 자신의 삶에도 파이팅을 보내고 있다. 윤태호, 10년의 기다림 3년의 준비 세기의 대국이 시작되다 바둑에서는 두 집을 만들어야 ‘완생(完生)’이라 말한다. 두 집을 만들기 전은 모두 ‘미생(未生)’ 즉, 아직 완전히 살지 못한 말, 상대로부터 공격받을 여지가 있는 말이다. 작가는 모두가 열심히 일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신의 ‘노동’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현대의 직장생활에 문제의식을 느꼈다. 그리고 월급과 승진만이 아닌 직장생활 자체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자 이 만화를 시작했다. 사회라는 거대한 바둑판에서 두 집을 짓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언젠가는 도달할 완생을 향해 한 수 한 수 성실히 돌을 놓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자 한 것이다. 그 이야기의 배경으로 10년간 품고 있던 ‘바둑’을 꺼내들었다. 바둑은 그날의 대국이 끝나면 승자와 패자가 마주 앉아 왜 그가 이기고, 내가 졌는지 복기한다. 그 ‘복기’에서 특별함을 발견한 작가는 유년기의 하루하루를 그렇게 보낸 아이가 경쟁과 상생이 공존하는 조직사회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어떻게 성장해갈지 그려보기로 결심했다. 회사원과 바둑 모두 작가가 경험해보지 못한 생소한 세계였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거기에 6∼7명의 종합상사 직원들과 소통하며 용어 하나까지 허투루 넘어가지 않은 치밀한 자료조사, 독자 의견란에 올라오는 모든 의견을 귀담아듣고 반영하는 성실한 태도가 더해져 모든 직장인의 가슴을 울리는 만화 『미생』이 탄생할 수 있었다.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보 해설, 바둑팬의 마음까지 사로잡다 ‘부드러운 바람, 빠른 창’ 조훈현 9단과 ‘철의 수문장’ 녜웨이핑 9단이 1989년 9월 세계 바둑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1회 응씨배 결승5번기 제5국(최종국). 조훈현 9단이 한국 바둑 역사상 최초로 세계 챔피언에 올랐던 바로 그 대국이 『미생』의 또 하나의 중요한 배경이다. 당시 한국은 세계 바둑계에서 변방에 불과했고, 조훈현은 우승후보로 거론되지도 않았다. 그러나 은인자중하던 조훈현이란 잠룡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순간, 모든 것은 역전되었다.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가 한국기원 연구생 출신이라는 사실 외에 바둑이 언급되는 지점은 많지 않다. 그러나 장그래라는 인물의 성품과 자질이 수년간 바둑을 두며 길러진 것임이 드러날 때, 장그래 안의 ‘잠룡’ 역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작가가 한국 바둑사에서 가장 중요한 대국 중 하나로 꼽히는 이 대국을 선택한 이유는 여기에 있지 않을까. 책에서는 바둑을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각 수마다 바둑 전문가의 해설을 수록하였다. 또한 1권 도입부에 이 대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실어 『미생』을 읽는 또 하나의 눈을 제공하고 있다. 청운의 꿈을 품고 시골서 올라온 미완의 강자 조훈현이 중국의 ‘기성(棋聖)’ 녜웨이핑을 물리치는 순간, 우리의 주인공 장그래는 어떠한 삶 위에 놓여 있을까.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 1
창비 / 정수일 (지은이) / 2018.09.05
27,000원 ⟶ 24,300원(10% off)

창비소설,일반정수일 (지은이)
세계 문명교류학의 대가인 정수일이 육상 실크로드와 해상 실크로드를 거쳐 마침내 인류 문명의 고향 아프리카에 다다랐다. 1955년 국비유학생의 신분으로 처음 아프리카를 밟은 이래 총 28년의 '종횡 세계일주'의 '마침'이자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장소로 찾은 것이다. 중국과 북한의 외교 사절로서 18년, 한국에서의 집중기획답사 10년을 더해 이뤄낸 종횡 세계일주는 실크로드가 유라시아 구대륙만을 포괄한다는 진부한 통론을 깨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었고, 그 중요한 '인증샷'의 현장인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에 고스란히 담겼다. 문명교류사의 집대성과 대중화에 헌신하기 위해 설립한 (사)한국문명교류연구소 1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더욱 뜻깊은 저작이다. 찬란한 고대문명에 대한 매료, 서구 열강에 의해 자행된 수탈과 노예무역에 대한 설욕의 다짐을 품고 아프리카 곳곳을 누비며 엮어낸 이 책은 지금껏 쉽게 접하지 못했던 아프리카 고대문명사부터 열강의 식민지를 벗어나기 위한 아프리카인의 투쟁사까지 한권에 담아냈다. 특히 그가 만나고 경험한 아프리카 지도자들에 대한 이야기, 젊은 시절 직접 밟은 아프리카 땅과 지금 다시 아프리카를 찾으며 느끼는 소회 등이 담뿍 녹아든 휴머니즘 가득한 문명기행기이기도 하다. 수탈의 대상이 아닌 함께하는 이웃으로 아프리카인들을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은 어떤 이유로든 아프리카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책머리에 여는 글: 실크로드와 설욕의 땅 아프리카 제1부 세계를 향해 눈을 뜨게 한 곳 01 역사의 땅, 시나이 반도 02 모세의 40년 광야생활 03 동서 해상교역의 중계지, 알렉산드리아 04 알렉산드리아의 상징, 파로스 등대 05 고대 이집트 문명의 건설자, 람세스 2세 06 이축(移築)된 아부심벨 신전 07 나일강 단상 08 파라오들의 무덤군, ‘왕가의 계곡’ 09 태양신앙의 상징인 오벨리스크의 수난 10 고대문명의 거울, 카이로 국립박물관 11 유학, 두 수반의 합작품 12 피는 물보다 진하다 13 나세르의 『혁명철학』 14 모래사막을 걸어온 나세르 15 그리스-로마와 자웅을 겨룬 카르타고 16 유물의 보고, 튀니지 17 역사철학의 비조, 이븐 칼둔 18 재스민혁명의 암장(岩漿) 19 아틀라스 산속의 여정 20 알제리, 아프리카의 대국 21 알제리 전쟁, 그 자초지종 22 알제리 ‘국부’, 벤 벨라 23 반세기 만의 해후 24 내 인생의 변곡점 25 ‘아프리카의 스위스’, 모로코 26 하얀 눈과 금빛 사막이 공존하는 나라 27 여행이란 나를 찾기 위한 길 28 세계적 대여행가, 이븐 바투타 제2부 굴종의 땅에서 도전의 땅으로의 여정 29 노예들의 피눈물로 얼룩진 고레(Gorée)섬 30 아프리카의 상류국이던 세네갈 31 ‘네그리뛰드’의 선구자, 상고르 32 상고르의 민주사회주의 33 ‘아프리카의 작은 빠리’, 아비장 34 몰염치한 상아무역, 이젠 그만! 35 아프리카의 ‘성인’, 펠릭스 우푸에부아니육로와 해로를 거쳐 마침내 다다른 정수일 문명교류학의 출발지, 아프리카 세계 문명교류학의 대가인 정수일이 육상 실크로드와 해상 실크로드를 거쳐 마침내 인류 문명의 고향 아프리카에 다다랐다. 1955년 국비유학생의 신분으로 처음 아프리카를 밟은 이래 총 28년의 ‘종횡 세계일주’의 ‘마침’이자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장소로 찾은 것이다. 중국과 북한의 외교 사절로서 18년, 한국에서의 집중기획답사 10년을 더해 이뤄낸 종횡 세계일주는 실크로드가 유라시아 구대륙만을 포괄한다는 진부한 통론을 깨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었고, 그 중요한 ‘인증샷’의 현장인 아프리카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에 고스란히 담겼다. 문명교류사의 집대성과 대중화에 헌신하기 위해 설립한 (사)한국문명교류연구소 1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더욱 뜻깊은 저작이다. 찬란한 고대문명에 대한 매료, 서구 열강에 의해 자행된 수탈과 노예무역에 대한 설욕의 다짐을 품고 아프리카 곳곳을 누비며 엮어낸 이 책은 지금껏 쉽게 접하지 못했던 아프리카 고대문명사부터 열강의 식민지를 벗어나기 위한 아프리카인의 투쟁사까지 한권에 담아냈다. 특히 그가 만나고 경험한 아프리카 지도자들에 대한 이야기, 젊은 시절 직접 밟은 아프리카 땅과 지금 다시 아프리카를 찾으며 느끼는 소회 등이 담뿍 녹아든 휴머니즘 가득한 문명기행기이기도 하다. 수탈의 대상이 아닌 함께하는 이웃으로 아프리카인들을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은 어떤 이유로든 아프리카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청춘의 땅에서 벌이는 세계문명기행 : 세계를 향한 눈을 뜨게 한 개안지(開眼地)를 가다 외교 사절로서 아프리카 현대사의 중요한 이정표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문명교류학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오랫동안 아프리카를 관찰해온 저자에게 이번 답사지의 의미는 남다르다. 세계문명기행의 장소임과 동시에 오래전 추억이 고스란히 간직된 청춘의 땅임을 책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명 관광지 혹은 뛰어난 자연경관이나 야생을 경험할 수 있는 대륙으로만 알고 있던 아프리카가 정수일의 이야기 속에서 본래의 다채로운 빛깔을 되찾는다. 1955년 중국의 저우언라이 총리는 저자 정수일을 포함한 유학생 7인, 교수 1인, 무역대표부 11인 등 총 19인을 불러 2시간여의 환담과 따뜻한 격려와 함께 이들을 이집트 카이로로 떠나보냈다(「유학, 두 수반의 합작품」196~98면 참조). 1권은 바로 그곳, 오래전 청운의 뜻을 품고 찾은 이집트에 대한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모세가 일군의 이스라엘인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한 경로를 되짚고, 동서 해상 교역의 중계지 알렉산드리아 곳곳을 살피는가 하면, 왕가의 계곡·피라미드·카르나크 신전 등 이집트 문명의 중심지와 그 문명의 젓줄인 나일강을 답사하며 찬란한 고대문명사를 한 호흡에 꿰나간다. 특히 가는 곳마다 정수일의 아프리카 에피소드가 스며들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대중연설 현장에서 청중이 던진 신발을 맞고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던 나세르, 제1차 아시아?아프리카 인민결의대회에 참여한 북한 대표단 중 한국 고고학계 1세대인 도유호 선생과의 만남, 아시아?아프리카 대학생 여름캠프에 참여해 한달간 머문 알렉산드리아의 과거와 현재, 모로코 국왕에게 중국 대사의 신임장 봉정식 통역을 하면서 겪은 일화 등 역사책이 아닌 한 개인의 기억 속에 뚜렷이 남아 있는 아프리카 현대사의 장면 장면에 놀라게 된다. 튀니지에 이르면 그리스-로마와 자웅을 겨룬 카르타고인의 흔적을 뒤쫓으며 고대의 무역망과 고대 제국의 패권경쟁,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톨릭과 이슬람을 받아들여야 했던 튀니지의 운명과 문명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튀니지 역시 저자와 인연이 있는 곳이기에 고대문명에 대한 설명만큼이나 현대사의 순간이 세심하게 기록되어 있다. 1980년대 초 튀니지 대학 부속 사회경제연구소에서 연구원 생활을 한 바 있는 저자는 대학 교정과 기숙사 구내에 들이닥친 무장경찰과 최루탄의 경험에서 시작해 재스민혁명의 의미를 짚는다. 또한 대(大)학자인 이븐 칼둔부터 종신 대통령을 꿈꿨던 부르기바까지 튀지니의 인물들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는다. 알제리와 모로코, 세네갈로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는 저자가 모로코 주재 중국 대사관에서 일하면서 제3세계 독립투쟁을 지원하던 당시의 경험에 기초한 현대사와 정치인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고대의 영광을 보여주는 여러 유물·유적을 소개한다. ‘네그리뛰드’의 선구자인 세네갈의 상고르, 아프리카의 ‘성인’으로 일컬어지는 코트디부아르의 펠릭스 우푸에부아니를 집중해서 다루는데 특히 벤 벨라에 대한 기억은 각별하다. 저자는 그와 동시대를 살아오면서 그의 인생 여정을 때로는 가까이에서, 때로는 멀리서 지켜보았다고 소회한다. 동시에 인생의 아이콘이자 선배, 스승으로 생각한 그의 삶의 행적을 뒤쫓는다. ‘무지개 미래’를 꿈꾼 아프리카인들 : 아프리카 변혁 세대들과 함께한 기억 1955년 12월 아프리카 이집트 유학길에 오른 정수일에게 아프리카는 ‘매료’와 ‘설욕’의 땅이었다. 기라성 같은 아프리카 변혁 1세대들이나 1.5~2세대들의 설욕 투지와 투쟁은 저자의 설욕 의지에 큰 힘을 보태주었다. 2권에서는 최초의 인류 에티오피아인 루시(Lucy), 빅토리아 폭포,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을 비롯해 남아공, 케냐,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 모잠비크 곳곳의 비경과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편, 노예무역의 참상에 대한 고발과 그가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던 ‘아프리카식 사회주의’를 꿈꿨던 정치 지도자들이 주로 등장한다. 아프리카 식민 지배의 흔적은 ‘황금해안’ ‘상아해안’ 등 약탈 품목의 이름이 붙은 지역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황금해안’으로 불리던 가나를 찾은 저자는 식민 지배자의 자원 약탈과 노예무역에 치를 떨면서도, 자신들의 땅에 다시 희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노력한 은크루마를 잊지 않고 호출한다. 1950년대 중반 카이로 대학에서 유학하던 시절, 그리고 중국 대사관에서 근무할 때 외교관계 수립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외교투어’ 일환으로 찾은 가나의 발전된 모습을 만들어낸 가나의 구세주(오사지에포)로 은크루마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올린다. 1961년 정적에게 살해된 콩고 독립운동의 영웅인 파트리스 루뭄바에 대해 떠올리는 기억은 더욱 구체적이다. 당시 저자는 모로코 주재 중국 대사관의 일원으로서 아프리카 정세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다. 중국 측에서는 루뭄바를 마오쩌둥의 ‘좋은 학생(好學生)’이라 부르며 기대를 걸고 있었기에, 그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한 원인과 배후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것이다(2권 본문 190~202면 참조). 탄자니아의 ‘국부’로 추앙받는 줄리어스 니어레레에 대해서는 ‘아프리카 사회주의’ 실험을 이끈 선도자로서 기억한다. 남아공의 만델라에 대한 소개는 꽤 상세하다. 남아공의 공항 풍경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유럽 국가들의 탐험의 세기에 대한 이야기를 거쳐, 그들이 꿈꾼 ‘무지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치열한 투쟁, 그리고 그 중심에 있었던 만델라의 일대기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김영삼?김대중정부 시기 한국과의 인연 등을 엮으며 보다 가까운 이웃으로 그를 소개하는 점이 이채롭다. 이렇듯 이번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는 아프리카라는 지역과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풍부하게 전해주는 수준 높은 인문기행의 면모를 보여준다. 아프리카를 거쳐간 수많은 탐험가와 모험가, 노예와 아프리카의 천연자원을 노리고 들어온 유럽 제국주의국가들, 그리고 남아공의 감옥에 갇힌 상태에서도 평화주의자.비폭력주의자로서의 면모를 보여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운동에 영향을 끼친 간디, ‘라틴아메리카의 파우스트’로 불린 체 게바라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곁들였다. 인류 문명의 기원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거나 고대의 유물이 숨쉬는 곳이라는 박제 같은 이미지의 아프리카가 아닌,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했던 아프리카인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냄으로써 휴머니즘 가득한 문명교류사의 한 페이지를 써내려갔다. 오늘날 인류 미래의 한 구성원으로 그들이 이룩한 문명을 가감없이 살펴보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문명은 흐르게 마련이다” : 실크로드 범지구론의 현장 정수일의 세계문명기행에서 강조하는 것이 있다. 문명교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다. 그 어느 나라도 사방이 막힌 채로 살아갈 수 없으며 문명은 흐르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그는 이를 직접 증명하기 위해 28년간의 종횡 세계일주를 감행했다. 일관된 기조는 한마디로 ‘사해시일(四海是一)’ 즉 ‘세계는 하나’라는 것이다. 그가 확인한 것은 인류가 공통 조상을 갖고 있다는 혈통적 동조, 세계 역사가 공통적 발전 법칙을 공유하고 있다는 역사의 통칙, 문명 간에 부단한 소통과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는 문명의 통섭, 그리고 숭고한 보편가치를 다 같이 누리려 하고 있다는 보편가치의 공유 네가지이다. 이러한 신념을 기조로 한 그의 궁극적 목표는 범지구적 실크로드를 통한 인류 문명교류의 학문적 정립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번 기행에서도 서아프리카 벼를 확인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고(2권 본문 100~05면), 에티오피아 국립박물관을 찾아 루시(Lucy)를 비롯한 아프리카 고고학의 현황을 살펴보는(2권 본문 120~31면) 등, 사해시일을 증명할 자료를 찾기 위해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거리시장부터 박물관까지 아프리카 곳곳을 샅샅이 뒤졌다. 『초원 실크로드를 가다』 『문명의 보고 라틴아메리카를 가다』에 이어 출간된 ‘정수일표 문명기행서’인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를 펼치는 독자들이라면 끊이지 않는 문명교류의 흔적을 아프리카 곳곳에서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저마다 다른 환경에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 모두 공통의 문화적?문명적 기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문명교류의 도도한 흐름을 가늠해보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을 깊이있게 이해하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2013년 1월 17일,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실크로드학교 제 18기 실크로드 답사단 일행 11명은 6일간의 이스라엘 답사를 마치고 고도 예리코(Jericho)를 떠나 카이로로 향발하는 여정에 올랐다.
냥도리의 그림 수업
아라크네 / 박순찬 (지은이)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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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크네소설,일반박순찬 (지은이)
취미로 그림을 배우는 사람이 늘면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미술 강의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시사만화 「장도리」의 작가 박순찬이 때마침 시의적절하게 그림 그리기 입문서로 돌아왔다. 특히 이 책은 그림 그리기에 호기심은 있지만 선뜻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람이나 그림에 영 소질이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그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호기심 많은 길고양이 냥도리와 그의 인간 친구 리리가 그림선생에게 그림 그리는 법을 배우는 내용이 만화 형식으로 전개된다. 마치 작가의 분신처럼 그림에 관한 신념과 그림 그리는 방법 등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것은 그림선생의 역할이다. 냥도리와 리리는 그림을 배우는 학생의 위치에서 독자들의 고민과 어려움 등을 대변한다. 책에서는 치킨, 짜장면, 간판, 운동화 등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을 예로 들면서 누구나 알기 쉽게 관찰의 방법을 설명한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냥도리와 리리는 직접 그림을 그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림선생은 둘의 그림에서 잘된 부분과 잘못된 부분을 설명하면서 관찰이 어떻게 하나의 그림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머리말 즐거운 그림의 세계로 캐릭터 소개 1 그림을 시작해 보자 2 그림과 친해지자 3 관찰은 그림의 시작 4 관찰은 언제 어디서나 5 능동적으로 관찰하라 6 관찰하는 재미 7 관찰의 방법 8 관찰을 막는 것 9 개념과 실체 10 관찰의 힘을 기르려면 11 그리고 싶은 마음 키우기 12 관찰의 대상 13 이미지만 받아들여라 14 낯설게 보기 15 연상법 16 가상으로 그리기 17 사물의 특징 18 얼굴을 그린다는 것 19 인물의 특징 20 전체에서 부분으로 21 캐릭터 창조의 원리 부록 그림 도구들을 알아보자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안내서 취미로 그림을 배우는 사람이 늘면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미술 강의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 시사만화 「장도리」의 작가 박순찬이 때마침 시의적절하게 그림 그리기 입문서로 돌아왔다. 특히 이 책은 그림 그리기에 호기심은 있지만 선뜻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람이나 그림에 영 소질이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그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흔히 그림을 그리는 일은 미술적 재능을 타고난 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냥도리의 그림 수업』은 미술에 관심이나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림을 그리고 싶지만 재능이 부족하다고 여겨서 포기했던 이들에게는 솔깃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그림 그리는 것에 관심이 없거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까지, 그야말로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니 과연 ‘어떻게’라는 호기심이 생긴다. 보통 그림 그리는 법을 알려 주는 책은 대부분 스킬에 치중한다. 물론 스킬 또한 그림 실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이 책은 조금 다른 시각으로 그림에 다가간다. 스킬보다는 그림의 원리와 사물을 관찰하는 방법을 공들여 설명하는 것에 더 집중한다. 박순찬 작가는 27년간 수많은 인물의 캐리커처를 그리면서 그림의 역할과 의미를 고민해 왔다. 이 책은 바로 그 고민의 결과물이다. 스킬이 아닌 원리와 기본을 알려 주는 그림 수업 『냥도리의 그림 수업』에서는 호기심 많은 길고양이 냥도리와 그의 인간 친구 리리가 그림선생에게 그림 그리는 법을 배우는 내용이 만화 형식으로 전개된다. 마치 작가의 분신처럼 그림에 관한 신념과 그림 그리는 방법 등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것은 그림선생의 역할이다. 냥도리와 리리는 그림을 배우는 학생의 위치에서 독자들의 고민과 어려움 등을 대변한다. 그림선생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먼저 그림과 친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림과 친해지는 방법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그림 수업이 진행된다. 그림선생은 그림과 친해지려면 함께 놀며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도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마치 친구를 사귀는 일과 같다. 그림 또한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 사물을 관찰하다 보면 그리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서 점점 친해지는 과정을 겪게 된다. 책에서는 치킨, 짜장면, 간판, 운동화 등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을 예로 들면서 누구나 알기 쉽게 관찰의 방법을 설명한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냥도리와 리리는 직접 그림을 그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림선생은 둘의 그림에서 잘된 부분과 잘못된 부분을 설명하면서 관찰이 어떻게 하나의 그림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냥도리와 함께 열심히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사물의 형상과 특징 등을 파악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그렇게 조금씩 그림 실력을 키우면서 사람의 얼굴을 그리는 방법을 배우고, 캐리커처에 대해 이해하고, 마침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에 도달할 수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기를 수 있는 책 『냥도리의 그림 수업』은 그림에 관심이 있지만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람뿐만 아니라 그림에 관심이 없는 이들 또한 그림에 입문할 수 있게 안내하는 책이다. 그렇다면 관심이 없는 사람까지 굳이 그림을 그려야 할 이유가 있을까? 우리는 외국어나 수학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의문을 품지 않는다. 그런데 미술은 필수가 아닌,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취미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박순찬 작가는 그림 그리기는 말을 하는 것, 글을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소통의 방법이자 세상을 보는 시각을 키워 나가는 행위라고 말한다. 말이나 글처럼 그림 또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인 것이다. 결국 그림 그리는 법을 배우는 일은 이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야를 기르는 일이다.
그럼에도 여기서
현암사 / 실키 (지은이) /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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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소설,일반실키 (지은이)
흑백의 강렬한 선과 짧지만 핵심을 꿰뚫는 대사로,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만화를 그려온 작가 실키(Silkidoodle). 갑갑하고 불편한 현실에 대한 속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많은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낸 그가 첫 단편집을 냈다. 작가의 경험과 허구를 적절히 섞어 재구성한 열네 편의 만화가 담겨 있다. 실키가 그려내는 현실은 결코 녹록하지 않지만, 괴로운 상황 속에서도 곳곳에 숨어 있는 위트와 상상력은 현실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때로는 익숙한 그림체로, 때로는 작가의 이전 작품들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선과 구성으로 만나는 단편들은, 각자 힘든 일상을 살고 있지만 포기할 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그럼에도 여기에서’ 나아가는 독자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PART 1 그럼에도 나를 넘어서 고슴도치를 불러주세요 니하오 문화 차이 아빠와의 인터뷰 360도 마지막 서류 PART 2 여기에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프랑스에서 쓴 편지 친구의 집 얼렁뚱땅 요리조리 방황 짐승들 영원의 삶10만 SNS 독자의 압도적 지지! 베스트셀러 카툰 에세이 『나안 괜찮아』와 『하하하이고』의 작가 실키의 첫 단편집 흑백의 강렬한 선과 짧지만 핵심을 꿰뚫는 대사로,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만화를 그려온 작가 실키(Silkidoodle). 갑갑하고 불편한 현실에 대한 속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많은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낸 그가 첫 단편집을 냈다. 이전의 두 책 『나-안 괜찮아』와 『하하하이고』가 주로 한두 페이지에 인생의 단면을 핵심적으로 담아낸 카툰 에세이였다면, 이번 책 『그럼에도 여기에서』는 작가의 경험과 허구를 적절히 섞어 재구성한 열네 편의 만화가 담겨 있는 단편집이다. 이번 책에서 지은이는 자기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본다. 쉽게 말하기 어려운 가족 간의 문제()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인도와 프랑스에서 공부하며 주변인으로서 겪은 여러 상황들을 그려낸다.(, ) 한 발 더 나아가 사회의 중심에 편입되지 못하고 소외된 이들에게까지 시선을 돌린다.(, ) 실키가 그려내는 현실은 결코 녹록하지 않지만, 괴로운 상황 속에서도 곳곳에 숨어 있는 위트와 상상력은 현실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때로는 익숙한 그림체로, 때로는 작가의 이전 작품들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선과 구성으로 만나는 단편들은, 각자 힘든 일상을 살고 있지만 포기할 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그럼에도 여기에서’ 나아가는 독자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내가 나를 어떻게든 지켜낼 때, 그 어느 곳도 아닌 내가 나에게 단단히 소속된다.” -임진아(만화가, 에세이스트) 추천! 힘들어도, 미숙해도 거친 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 이번 단편집에서 작가 실키는 길어진 작품 분량만큼 삶을 꼼꼼히 관찰하여 세밀하게 묘사한다. 그만큼 소재와 주제의 폭도 넓어지고 그것을 그려내는 방식도 다양해졌다. 는 2020년 전 세계를 멈춰 세운 코로나19 초기 유행 당시 록다운(이동제한령)에 들어간 프랑스에서의 시간을 다룬다. 일상이 송두리째 흔들린 것은 한국이나 프랑스나 마찬가지지만, 록다운까지는 가지 않았던 한국과는 다른 일상의 모습을 엿보는 재미가 있다. 은 다른 도시에 사는 친구의 집을 방문한 주인공을 따라간다. 절친했지만 이제는 삶의 공간, 하는 일도, 만나는 사람도 모두 달라진 관계. 그 만남에서 느끼는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1인칭의 시점으로 그려내는 솜씨가 놀라운 작품이다. 은 아이라고도, 어른이라고도 할 수 없는, 성인이 되었지만 독립하기에는 준비가 되지 않은 어린 어른의 이야기이다. 사회적 보호망이 허술할 때 여성이며 경제력을 갖추지 못한 존재가 어떤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번 책에서 주변인으로 많은 관심이 기울긴 했지만 실키의 또 하나의 시선은 여전히 자기 자신의 내면, 고뇌하는 자아를 향해 있다. 나 , 같은 짤막한 작품들이 그런 예이다. 너무 힘겨워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지만,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책임져야 할 내 일과 내일이 있다”는 의 한 장면을 보면 나도 모르게 현실 속 고통과 책임감 사이의 고뇌에 공감하는 자신을 발견할지 모른다. 힘겨운 삶 속에서 여전히 힘을 내보는 작품도 있다.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는 존재를 상상하는 는 읽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작품이며, 는 요리라는 ‘나를 잘 먹이는 행위’가 얼마나 삶에 활력이 되는지를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작품 속 인물들의 선택과 행동에 옳고 그름을 따지기는 쉽지 않다. 오히려 좌충우돌하며 실수하고 후회를 남기는 상황들이 많다. 그러나 “지금보다 미숙했던 모습을 편집하지 않은 이유는 어렸을 때의 서투름이 잘못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아직 서투른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밀실살인게임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우타노 쇼고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 2022.08.31
16,000원 ⟶ 14,40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우타노 쇼고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와 더불어, 우타노 쇼고를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확실한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시리즈의 시작점. 우타노 쇼고는 이 작품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밀실살인게임 2.0』으로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는다. 이로써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에 이어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두 번 받는 사상 최초의 작가가 된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는 전3권으로 2012년 국내 첫 완간되었다. 2022년, 시리즈 완간 10주년을 기념해 오래 사랑받은 비틀즈 앨범 컨셉의 표지와 함께 본문을 한층 다듬었으며, 완간 10년의 소회를 담은 옮긴이의 말을 실어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두광인], [044APD], [aXe], [잔갸 군], [반도젠 교수]. 이 기묘한 닉네임의 인물 다섯 명이 인터넷상에서 모여 살인 추리게임을 한다. 범인을 맡은 사람이 지혜를 짜내 불가사의한 살인 이야기를 만들어 공개하고, 탐정을 맡은 네 명이 머리를 굴려 수수께끼를 푼다. 해답은 단서에 입각해 논리적으로 이끌어내야 한다. 어림짐작으로 내놓은 해답은 인정되지 않는다. 그들이 벌이는 게임은 기존의 미스터리 엔터테인먼트와는 한 가지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그들은 가상의 살인사건을 추리하는 것이 아니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살인은 전부 실제로 일어났던 것이다. 그들 자신의 손으로 이미 실행을 끝낸 사건이다. 과연, 리얼 살인게임의 행방은 어찌 될 것인가?사상 최초 본격미스터리 대상 2회 수상 작가 거장 우타노 쇼고가 본격미스터리의 혼을 불사른 작품!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와 더불어, 우타노 쇼고를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확실한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시리즈의 시작점. 우타노 쇼고는 이 작품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2007년)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밀실살인게임 2.0』(2009년)으로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는다. 이로써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2004년)에 이어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두 번 받는 사상 최초의 작가가 된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는 전3권으로 2012년 국내 첫 완간되었다. 2022년, 시리즈 완간 10주년을 기념해 오래 사랑받은 비틀즈 앨범 컨셉의 표지와 함께 본문을 한층 다듬었으며, 완간 10년의 소회를 담은 옮긴이의 말을 실어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두광인], [044APD], [aXe], [잔갸 군], [반도젠 교수]. 이 기묘한 닉네임의 인물 다섯 명이 인터넷상에서 모여 살인 추리게임을 한다. 범인을 맡은 사람이 지혜를 짜내 불가사의한 살인 이야기를 만들어 공개하고, 탐정을 맡은 네 명이 머리를 굴려 수수께끼를 푼다. 해답은 단서에 입각해 논리적으로 이끌어내야 한다. 어림짐작으로 내놓은 해답은 인정되지 않는다. 그들이 벌이는 게임은 기존의 미스터리 엔터테인먼트와는 한 가지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그들은 가상의 살인사건을 추리하는 것이 아니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살인은 전부 실제로 일어났던 것이다. 그들 자신의 손으로 이미 실행을 끝낸 사건이다. 과연, 리얼 살인게임의 행방은 어찌 될 것인가? 본격미스터리 거장으로 우뚝 선 우타노 쇼고, 문제적 작품이자 대표작, 걸작으로 인정받은 『밀실살인게임 왕수비차잡기』 작품이 발표될 때마다 논쟁과 찬반의 중심에 섰던 작가 우타노 쇼고의 대표작. “죽이고 싶은 인간이 있어서 죽인 게 아니라 써보고 싶은 트릭이 있어서 죽였지”라는 작중 화자의 말처럼, 이 작품은 순전히 지적 만족과 추리게임을 위해 살인을 하는 이야기 구조를 보여준다. 기존의 추리소설이 애증이나 원한 관계, 사회적 모순 등 나름 살인의 동기와 계기를 분명히 보여주지만 이 작품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추리소설의 극한까지 밀고 나간 작품이라고 평가받는다. 우타노 쇼고는 이 작품을 데뷔 무렵(1988년) 구상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회적 통념에 비추어볼 때 반윤리적 내용 설정이라는 점에서 집필하지 못하다가 2007년 발표, 일본 추리소설계를 발칵 뒤집어놓는다. 어쩌면 추리소설가들이 사회적 금기에 얽매이지 않고 한번쯤 써보고 싶은 내용을 과감히 실행했다는 점에서 우타노 쇼고는 대담한 작가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2008년 제8회 본격미스터리 대상 후보작에 오르지만 대상은 받지 못하고, 2년 뒤 속편격인 『밀실살인게임 2.0』으로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받는다. 이로써 우타노 쇼고는 사상 최초로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두 번 받는 영예를 안는다. 아래는 이 작품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작품평이다. - 어떤 의미에서, 본격 미스터리 팬이라는 업보 많은 인종들이 못다 이룬 꿈을 실현시킨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센가이 아키유키, 미스터리 평론가) - 본격 미스터리의 즐거움을 가장 순수하게 실현한 작품이다. (히가시가와 도쿠야, 미스터리 소설가) - 범인과 탐정이라는 두 얼굴을 지닌 자들이 벌이는 심심풀이 게임. 과격함이 철철 넘친다. (가와데 마사키, 서평가) - 기묘하고 반윤리적인 설정을 최대한 살려 구성한 작품. 재미있었다. (곤도 후미에, 미스터리 소설가) 마음 단단히 먹고 우타노 쇼고가 펼치는 본격의 정수를 실컷 즐겨라! [두광인], [044APD], [aXe], [잔갸 군], [반도젠 교수]. 이 기묘한 닉네임의 인물 다섯 명이 인터넷상에서 모여 살인 추리게임을 한다. 범인을 맡은 사람이 지혜를 짜내 불가사의한 살인 이야기를 만들어 공개하고, 탐정을 맡은 네 명이 머리를 굴려 수수께끼를 푼다. 해답은 단서에 입각해 논리적으로 이끌어내야 한다. 어림짐작으로 내놓은 해답은 인정되지 않는다. 그들이 벌이는 게임은 기존의 미스터리 엔터테인먼트와는 한 가지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그들은 가상의 살인사건을 추리하는 것이 아니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살인은 전부 실제로 일어났던 것이다. 그들 자신의 손으로 이미 실행을 끝낸 사건이다. 각각의 꼭지 - Q1 다음은 누구를 죽일까요?, Q2 추리게임의 밤은 깊어가고, Q3 잘린 머리에게 물어볼래?, Q4 호치민-하마나코 호수 5천 킬로미터의 벽, Q5 구도자의 밀실 등 - 가 한 편의 단막극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사이로 또 하나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등장인물은 모두 트릭과 수수께끼만을 위해 배치된 장기의 말과 같다. 참고로, 작품명 중 ‘왕수비차잡기’는 일본 장기에서 왕과 비차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위치에 놓는 한 수를 가리킨다. 트릭을 풀 수 있는 단서도 본문에서 충분히 제공하고 있어 독자 역시 탐정이 되어 이 추리게임을 즐길 수 있다.다섯 명은 인터넷상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른바 네트워크 게임은 아니다. 서버 안에 만들어진 가공의 세계를 무대로 삼은 게임이 아니라, 인터넷 바깥의 현실을 백 퍼센트 반영한 극히 생생한 게임이다.(중략)추리게임이다. 범인을 맡은 사람이 지혜를 짜내 불가사의한 살인 이야기를 만들어 공개하고, 탐정을 맡은 네 명이 머리를 굴려 수수께끼를 풀어낸다. 해답은 단서에 입각해 논리적으로 이끌어내야 한다. 어림짐작으로 내놓은 해답은 인정되지 않는다. 이와 유사한 오락으로 범인 맞히기 소설을 들 수 있다. 추리 퀴즈 책, 추리 어드벤처 게임 소프트, 관객 참가형 미스터리 여행에도 가깝다.하지만 그들이 벌이는 게임은 지금 예를 든 기존의 미스터리 엔터테인먼트와는 한 가지 결정적인 차이가 있었다. 그들은 가상의 살인사건을 추리하는 것이 아니었다.여기서 이야기하는 살인은 전부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그들 각자의 손으로 직접 저지른 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설령 범인이 의도하지 않았다 해도 그런 생각 역시 성립하잖아. 입학시험에서 출제자가 준비한 답 외에 문제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해답이 나오면 어떡하지? 그것도 정답 처리하잖아. 이번 미싱링크 찾기에서도 네가 준비한 답이 뭐든지 간에 피해자 나이가 소수라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야. 피해자들의 나이 차가 12, 22, 이렇게 규칙적으로 늘어나는 것도 마찬가지고. 나랑 두광인이 내놓은 답도 정답으로 인정해야 해.” 두광인頭狂人은 자택의 자기 방에 있다.
TV 토론시대
해드림출판사 / 박영석 지음 / 2015.12.14
15,000원 ⟶ 13,500원(10% off)

해드림출판사소설,일반박영석 지음
선거 TV토론의 알파에서부터 오메가까지, 30년 가까이 방송 현업에서 기자, 앵커, 사회자, 보도국장, 대표이사 사장까지 한 저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의 핵심 사항들을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토론 준비는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토론가는 날 아침에 해야 할 헤어스타일과 의상, 컨디션 조절법에서부터 방송국 토론회장에서의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이르기까지 재미있고 쉽게 그려 보았다. 또한 토론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특히, 질문과 답변의 기법 및 토론에서 이기는 전략들을 요점별로 총정리했다. 토론 준비에서부터 질문, 답변 및 마무리 인사말까지 모두 9개 파트로 나누어 각 파트마다 가장 중요한 4~5개 아이템씩을 선별, 구체적인 사례와 원리, 테크닉들을 제시했다. 쉽게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방송 현장 및 실무 경험 위주로 내용들을 구성했다. TV토론 전반을 한눈에 바로 이해하고 실무적인 토론 기법과 전략들도 알 수 있게 요약, 정리했다.성공적인 TV토론을 위하여 _4 Channel 1. 선거를 좌우하는 TV토론 ◇ 운동장 합동유세가 사라지다 _16 ◇ TV토론, 어떻게 이뤄지나? _23 ◇ 시합에서 이기려면 룰부터 익혀라 _30 ◇ TV토론에 초대받은 사람들 _35 ◇ 미국에서 시작된 선거 TV토론 _42 Channel 2. 준비는 빠를수록 유리하다 ◇ 토론은 목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 _52 ◇ 상대를 연구하고 또 연구하라 _57 ◇ 이슈를 따라가고 현안을 챙겨라 _63 ◇ 1분 연설을 위해 1시간을 연습한다 _69 Channel 3. 토론 가는 날 아침이 밝다 ◇ 헤어스타일이 이미지를 좌우한다 _78 ◇ 의상은 또 하나의 스피치다 _82 ◇ 아침 뉴스와 신문은 보고 나가라 _87 ◇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라 _92 Channel 4. 방송국 토론회장에 도착하다 ◇ 먼저 인사하고 말을 걸어라 _98 ◇ 기분 좋게 분장하라. 그래야 시작도 좋다 _103 ◇ 리허설부터 기선을 제압하라 _108 ◇ 카메라를 알아야 시선이 살아난다 _114 Channel 5. 드디어 TV토론이 막을 올리다 ◇ 앞서가려면 토론 형식도 꿰뚫고 있어라 _122 ◇ 표정이 이미지를 결정한다 _127 ◇ 살아 있는 말은 강약과 완급이 있다 _132 ◇ 습관이나 버릇이 드러나지 않게 하라 _137 Channel 6. 당황하고 흥분하면 지는 것이다 ◇ 당황하고 흥분하면 상대는 웃는다 _144 ◇ 큐시트를 숙지하고 발언 시간을 지켜라 _150 ◇ 가능하면 사투리는 쓰지 마라 _154 ◇ 적절한 제스처는 설득력을 높인다 _159책의 내용은 한마디로 선거 TV토론의 알파에서부터 오메가까지다. 30년 가까이 방송 현업에서 기자, 앵커, 사회자, 보도국장, 대표이사 사장까지 한 저자가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의 핵심 사항들을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토론 준비는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토론가는 날 아침에 해야 할 헤어스타일과 의상, 컨디션 조절법에서부터 방송국 토론회장에서의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이르기까지 재미있고 쉽게 그려 보았다. 그리고 토론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특히, 질문과 답변의 기법 및 토론에서 이기는 전략들을 요점별로 총정리했다. 토론 준비에서부터 질문, 답변 및 마무리 인사말까지 모두 9개 파트로 나누어 각 파트마다 가장 중요한 4~5개 아이템씩을 선별, 구체적인 사례와 원리, 테크닉들을 제시했다. 쉽게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하면서 방송 현장 및 실무 경험 위주로 내용들을 구성했다. 책을 펼치면 TV토론 전반을 한눈에 바로 이해하고 실무적인 토론 기법과 전략들도 알 수 있게 요약 "정리했다. [출판사 서평] 이제 선거 승패는 TV토론이다, 전 대구MBC 박영석 사장의 토론 비법 [TV토론시대] 선거의 승패가‘TV토론’에서 좌우되는 현재 선거 풍토에서, 전 대구MBC 박영석 사장이 성공적인 토론과 상대를 압도하는 토론을 위한 지침서 [TV토론시대]를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 세상은 지금 토론의 시대다. 토론 없이 이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실은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토론은 시작된다. 집 밖을 나서는 순간 토론은 더 치열하게 전개된다. 크고 작은 사소한 집안일, 동네 일에서부터 지역이나 국가의 중대사에 이르기까지 마주하는 온갖 문제들은 토론을 통해 길을 찾고 또한 해법을 모색한다. 특히, TV토론은 우리의 삶과 생활 속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지 이미 오래다. 토론으로 가득한 시대, 토론은 여론이 되고 여론은 사회와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 된다. 지금 선거는 TV토론 시대 TV토론 중에서도 선거 때 후보가 출연해 치열한 공방을 펼치는 선거 후보 TV토론은 토론의 백미다. 후보 TV토론은 그 중요성이 더해지면서 법과 제도로 정착, 이제는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중요한 시스템의 하나가 되고 있다. 따라서 선거 TV토론에 관한 깊은 이해는 토론 일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민주적이고 깨끗한 선진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서도 필수가 되고 있다. 지금은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시·도지사 선거, 교육감 및 시장·군수·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TV토론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후보 TV토론이 법제화되면서 이제는 TV토론이 선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른바 TV토론이 선거를 좌우하는 시대를 우리는 맞고 있는 것이다. 성공적인 토론과 상대를 압도하는 토론을 위한 지침서 지금과 같은 TV토론의 정치 환경에서 토론할 때 어떤 전략과 테크닉을 구사해야 하는지, 질문이나 답변은 어떻게 준비하고 실전에서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응용해야 하는가. [TV토론시대]는 30년 가까이 방송 현장에서 기자, 앵커, 사회자, 보도국장, 대표이사 사장까지 한 저자가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의 핵심 사항들을 최대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TV토론이 어떤 것인지에서부터 성공적인 후보 토론을 위한 전략과 방법 등을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따라서「TV토론시대」는 선거 토론은 물론, 일반의 토론을 이해하는 토론의 지침서나 교본과도 같은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줄이고 다듬었기 때문이다. 이제 모든 선거의 승패는 TV토론이다. 당황하고 흥분하면 상대는 웃는다. 급박한 상황, 위기
TV동화 행복한 세상 9
샘터사 / 박인식 기획, 천은실 그림 / 2010.12.06
12,000

샘터사소설,일반박인식 기획, 천은실 그림
소중한 사람의 진심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고백 이야기 5분의 감동 〈TV동화 행복한 세상〉를 책으로 만난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담은 5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 9권. 이 책에는 우리 주위에 살아가는 이웃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60편이 방송 스틸 컷과 함께 실려 있다. 전년도 방영작 250편 중 60편을 엄선한 이 책은 너무 당연해서 놓치기 쉬운, 소중하지만 돋보이지 않는 사랑을 이야기함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어버리게 되는 많은 것들을 일깨워 줄 것이다. 또한 『TV동화 행복한 세상』 9권에는 8권에 이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인식 바코드가 있다. 오른쪽 페이지 상단에 인쇄된 이 바코드를 통해 책 속에 실린 감동 베스트 이야기를 소리로 들을 수 있다. 소외되는 사람 없이, 공평하게 감동을 나누고자 하는 노력이 책 곳곳에 묻어 있다.1부. 내가 나로 존재하는 이유 ― 소중한 가족 아들은 청소부ㆍ할머니의 오른손ㆍ어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ㆍ아버지는 누구인가ㆍ아들에게 받은 세뱃돈ㆍ어머니와 바지ㆍ언니 선물ㆍ엄마와 마늘장아찌ㆍ행복의 향기ㆍ대화가 필요해 ㆍ인생 최고의 선물ㆍ 시어머니와 함께라면ㆍ아들과 함께 한 중국여행ㆍ49빼기 19ㆍ진짜 부자 2부.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지혜 ― 또 다른 깨달음 아이처럼 생각하기ㆍ친절의 가치ㆍ우리 딸 웃음 찾기ㆍ아름다움을 보는 눈ㆍ한 박자 천천히ㆍ기름진 땅 황폐한 땅ㆍ밤 한 톨의 희망ㆍ엽전과 새끼줄ㆍ바다 위의 갈매기ㆍ마음을 다스리는 방법ㆍ마음을 움직이고 싶다면ㆍ행복한 의자 3부. 세상을 바꾼 아이디어 ― 위대한 발명 끝없는 도전ㆍ성공의 열쇠ㆍ사랑의 반창고ㆍ사랑의 우표ㆍ위기를 기회로 만든 지혜ㆍ멈추지 않는 열정ㆍ노력이 희망ㆍ사랑은 발명의 꽃ㆍ손끝에서 피어난 발명ㆍ마음을 듣는 청진기 4부. 꿈을 이루는 기적 ― 눈부신 노력 아름다운 인생ㆍ두 사람의 차이ㆍ아버지와 나침반ㆍ나는 세계 최고다!ㆍ껄병을 조심하세요ㆍ아름다운 나무ㆍ할머니의 7전8기 도전ㆍ운명을 바꾼 1.68초ㆍ인생의 주인공ㆍ신부님은 레슬러ㆍ책 속에서 찾은 길ㆍ 희망이라는 이름의 병아리ㆍ꿈꾸는 거북이 5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세상 ― 아름다운 이웃 희망 나눔 릴레이ㆍ스님의 깊은 뜻 ㆍ감동의 5분 발표ㆍ도시락에 사랑 한가득ㆍ의미 있는 선택ㆍ모두가 장원ㆍ화수분 사랑ㆍ마음이 담긴 교복ㆍ행복의 맛ㆍ더 건강해져야 하는 이유ㆍ남편의 선생님ㆍ십 년을 이어온 100원의 힘300만 독자와 500만 시청자의 가슴을 울린 5분의 감동!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 방영작 베스트 60편 엄선 사람 때문에 따뜻하고 사랑 때문에 아름다운 우리 시대 보통 사람들의 정감 어린 이야기 깨달음은 일상에서 늘 마주치는 작은 행복에서 시작됩니다. 사람 때문에 따뜻하고 사랑 때문에 아름다운, 우리 시대 보통 사람들의 정감 어린 이야기! 늘 마주치는 일상의 작은 행복에서 시작되는 크고 소중한 깨달음 10년간 300만 독자와 500만 시청자의 가슴을 울린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 베스트 60편 2001년 4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동화 행복한 세상〉은 올해로 방영 10년을 맞이했다. 전년도 방영작 250편 중 60편을 엄선한 이번 『TV동화 행복한 세상 9』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속 감동’이라는 기존 〈TV동화 행복한 세상〉시리즈의 캐치프레이즈와 틀을 유지하면서도 마음의 자세에 초점을 맞춰 정신적인 ‘깨달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히,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그러나 그 속에 숨은 크고 작은 기적들과 만나는 순간이 있다. 소소한 일상을 눈부신 기적으로 바꾸는 그 힘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사랑, 그리고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라 해도 그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능력이다. 그 깨달음은 늘 우리 일상 속 소소한 행복에서 우러나온다. ‘나’를 세상과 만나게 해주고 내가 나 자체로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인 가족,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에게서 따스한 정과 인연을 느낄 때, 그들을 위해 우리는 더 나은 세상과 생활을 고민하고 열심히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위대한 발명이 탄생한 순간도, 마음속에서 지혜가 싹트는 순간도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되었다. 그렇게 노력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깨달음’. 그 깨달음은 거창한 원리나 학문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건져 올린 발견이다. 더 가까이, 더 깊은 감동과 울림을 언제 어디서나 나누는 〈TV동화 행복한 세상 9〉 “모든 것이 편리하고 빨라진 세상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 삶이 보다 더 아름답고 풍요로워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하지만 힘들게 달려가는 걸까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을 늘 잊곤 합니다. 우리 주변의 작은 행복이 얼마나 큰 여운과 살아갈 힘을 줄 수 있는지를 알려온 〈TV동화 행복한 세상〉이 어느새 방영 10년을 맞았습니다. 짧은 5분간의 메시지, 그러나 그 온기와 여운이 24시간 내내 머물기를 바랍니다.” ― 박인식 (KBS 한국방송 PD) 1부. 내가 나로 존재하는 이유 ― 소중한 가족 | “곁에 계실 때보다 곁을 영영 떠나신 후에야 더욱 그리운 사람. 뒷동산의 큰 바위 같은 이름. 시골의 느티나무 같은 존재……. 이 세상 모든 아버지는 가족을 사랑하고 지키는 위대한 힘을 가진 분이십니다.” 청소부가 되겠다는 아들의 작은 꿈을 소중히 여기는 엄마, 글을 배우지 못한 할머니의 한을 풀어주고 선생님이 되어준 손녀, 생일을 맞은 엄마와 싸웠지만 반 친구들 모두에게 축하 메시지를 부탁한 속 깊은 딸, 가슴으로 눈물을 흘리는 우리 시대의 아버지들……. 나와 세상과의 첫 만남, 나를 온전한 나로서 존재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인 가족. 그대들로 인해 오늘 하루도 다시 행복합니다. 2부.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지혜 ― 또 다른 깨달음 | “자네가 그린 것은 비바람이 불면 쓰러질 아름다움이지. 하지만 폭풍 속 갈매기는 가장 힘든 순간을 꿋꿋이 견뎌내고 있었지. 그게 바로 어떤 경우에도 쓰러지지 않을 진짜 아름다움이야.” 보물을 가진 고양이의 일화를 통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우정과 사랑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아름다움은 보기 좋은 것뿐만 아니라 괴로움을 견디는 순간에도 깃들어 있다는 깨달음, 앞날을 위해 지금 이순간의 배고픔과 가난을 기꺼이 견디는 지혜로움, 오만하던 마음을 버리고 더 많은 사람을 위해 기꺼이 몸을 내주고 행복해하는 나무 의자 이야기. 매일매일 반복되고 작게만 느껴지던 생활 속에서 보석 같은 깨달음을 만날 때, 삶은 더 풍요롭게 빛난다. 3부. 세상을 바꾼 아이디어 ― 위대한 발명 | “‘나는 성공을 위해 발명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사랑하는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1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 세계 사람들의 상처를 감싸주고 덮어준 일회용 반창고. 그 위대한 발명의 뿌리와 시작은 오직 ‘사랑’이었습니다.” 수많은 실험과 실패를 통해 발명왕이 된 에디슨, 아내를 위해 반창고를 개발하고 부와 명예를 얻은 얼 딕슨, 실패한 발명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포스트잇을 대성공으로 이끈 발상의 전환, 불우한 이웃의 배를 위해 탄생된 인스턴트 라면……. 역사를 바꾸고 인류의 삶을 더 편리하게 이끈 발명은 모두 이웃과 가족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이 아이디어들은 뛰어난 능력으로 결실을 맺은 것이 아니라 줄기찬 노력과 의지로 이루어져 더 값진 것이다. 4부. 꿈을 이루는 기적 ― 눈부신 노력 | “해리 리버맨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죽는 순간까지 그림을 그렸고, 수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스물두 번째의 전시회를 열었을 때, 그의 나이 백한 살이었습니다.” 칠십 세가 되어 그림 공부를 시작해 백한 살까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한 해리 리버맨, 조금 더디 가더라도 삶의 방향과 목적을 늘 제대로 찾아야 한다는 아버지와 나침반의 교훈, 예순을 넘은 나이에 트럭 운전면허에 도전해 성공한 7전8기의 할머니, 1.68초를 단축하기 위해 피땀 흘려 노력한 세계 최고의 육상선수 마이클 존슨,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책을 놓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주변의 평범하지만 위대한 사람들……. 꿈을 이루고자 환경과 나이라는 한계를 넘어서서 끝없이 노력한 그들 모두 인생이라는 무대의 진정한 승리자이자 주인공이다. 5부. 너와 내가 함께하는 세상 - 아름다운 이웃 | “아주머니를 알기 전까지만 해도 봉사나 나눔은 가진 것이 많은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아주머니……. 그 사랑이 눈부신 순백의 빛처럼 내 메마른 가슴을 환히 밝혀주었습니다.” 서로 이름도, 나이도, 얼굴도 모르는 여덟 명의 사람들이 맺은 감동적인 신장 기증 릴레이, 수줍음 많고 조용한 민호가 반 친구들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5분간의 감동 스피치, 매일 100원씩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국외 자매결연을 한 가난한 나라의 동생을 위해 용돈을 아끼고 사랑을 배워가는 열한 살배기 지민이…….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어도 한 마음으로 함께하고 나누는 이웃과의 교감과 정은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또 다른 선물이다. 책 읽어주는 책, 오감으로 만나는 살아 있는 책 속의 〈TV동화 행복한 세상〉 ― VoiceEye와 QR코드 삽입, 공평하게, 언제 어디에서나 함께 나누는 감동의 5분! 소외되는 사람 없는 공평한 감동! 『TV동화 행복한 세상 9』 오른쪽 페이지 위에 있는 독특한 심벌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인식 바코드다. 특수 제작된 휴대용 스캐너 ‘보이스아이(VOICEYE)’를 이용하면 책의 내용을 소리로 들을 수 있다. 샘터는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많은 문화와 정보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로, 보이스아이 개발 첫해에 대중 잡지로는 처음으로 월간 〈샘터〉에 심벌을 삽입했고, 『TV동화 행복한 세상』7권과 8권에 이어 이번 9권에도 음성 인식 바코드를 삽입했다.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따스한 5분의 감동! 띠지와 표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TV동화 행복한 세상 9』의 베스트 영상 5편(‘아들은 청소부’, ‘할머니의 오른손’, ‘사랑의 반창고’, ‘할머니의 7전8기 도전’, ‘화수분 사랑’)과 관련 정보를 언제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다. 디지털 미디어와 종이책이 조우하는 시대에도 변치 않을 소중한 가치는 그대로 전하면서 새로운 그릇을 통해 보다 많은 독자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휴식을, 희망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살맛나는 세상의 의미를, 메마른 이들에게 일상 속의 감동을 전하는 『TV동화 행복한 세상』시리즈는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세상을 위해, 따스함이 그리운 계절마다 독자들의 가슴 문을 두드릴 것이다.
고객을 유혹하고 매출이 증대되는 SNS마케팅 길라잡이
SNS소통연구소 / 이종구, 이정화, 어윤재, 이중현, 여원식, 유정화, 오영희, 박민정 (지은이) / 2021.01.12
22,000

SNS소통연구소소설,일반이종구, 이정화, 어윤재, 이중현, 여원식, 유정화, 오영희, 박민정 (지은이)
SNS마케팅에 관련해서 모든 정보를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SNS채널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기본부터 응용까지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게 설명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시면 비즈니스를 위한 SNS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객을 유혹하고 매출이 증대되는 SNS마케팅 길라잡이 책 목차 1강.SNS마케팅 용어 ▶SNS마케팅 용어부터 이해하고 시작한다면 SNS마케팅이 보다 쉬워진다. 2강.고객을 유혹하고 매출이 증대되는 마케팅 글쓰기 노하우 3강.블로그 마케팅 기본 완전 정복하기 ▶블로그 개념 이해하기 ▶블로그 프로필 만들기 ▶블로그 관리자 정복하기 ▶블로그 에디터 정복하기 ▶스마트폰 블로그 정복하기 4강.자신만의 멋진 블로그 만들기 외 ▶블로그 타이틀 만들기 ▶블로그 이미지 위젯 만들기 ▶블로그 대표 섬네일 이미지 만들기 ▶유튜브와 블로그 연동하기 5강.네이버 광고 시스템 활용하기 ▶네이버 검색 광고 활용하기 6강.네이버 서비스 마케팅 제대로 활용하기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마케팅 ▶네이버 예약 파트너 센터 서비스 활용하기 ▶네이버 지식인 마케팅 ▶네이버 톡톡파트너 센터 서비스 활용하기 7강.페이스북 마케팅 ▶페이스북 마케팅 장 단점 ▶페이스북 프로필 작성 노하우 ▶페이스북 설정 정복하기 ▶페이스북 포스팅 노하우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고 운영하기 ▶페이스북 그룹 활성화 노하우 ▶페이스북 마켓에 상품을 팔아보자 ▶페이스북 타임라인 커버 이미지 만들기 노하우 ▶페이스북 이벤트 활용하기 ▶페이스북 광고하기 8강.인스타그램 마케팅 ▶인스타그램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 ▶인스타그램 프로필 작성 노하우 ▶인스타그램 설정 정복하기 ▶인스타그램 포스팅 노하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작성 노하우 ▶인스타그램 광고 노하우 9강.네이버 쇼핑몰에 내 상품 등록하고 모바일 홈페이지로 홍보하기 ▶네이버 모두 마케팅 ▶네이버 모두 서비스의 장 단점 ▶나만의 멋진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로 만들기 ▶모두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무료로 홍보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장 단점 ▶무료로 자신만의 쇼핑몰을 만들고 상품 판매하기 10강.QR-CODE 마케팅 ▶QR-CODE란? ▶QR-CODE 마케팅 성공사례 ▶해외 QR-CODE 마케팅 성공사례 ▶교육분야로부터 시작되는 QR-CODE 활용사례 ▶자신만의 QR-CODE 만들기 ▶이미지 QR-CODE 만들기 ▶PayPal과 QR-Droid 앱을 활용하면 해외에 판매하기가 쉬워진다 11강.핀터레스트 마케팅 ▶이미지 기반의 소셜 큐레이션 핀터레스트 장단점 ▶핀터레스트 마케팅 성공사례 ▶핀터레스트 이미지 클릭 유도해서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로 유입하기 ▶핀터레스트 쇼핑몰과 연동해서 수익 창출하는 노하우 12강.유튜브 마케팅 ▶유튜브 마케팅 노하우 ▶유튜브 채널 만들기 ▶유튜브 영상 올리기 노하우 ▶유튜브 제목 및 본문 포스팅 노하우 ▶유튜브 태그 달기 노하우 ▶방문자를 부르는 유튜브 채널 로고 및 섬네일 이미지 만들기 ▶파워포인트에서 채널 아트 및 로고 만들기 ▶유튜브 스튜디오 활용 노하우 ▶구독자를 부르고 시청시간을 늘리는 유튜브 마케팅 노하우 13강.네이버 TV 마케팅 ▶네이버 TV를 해야만 하는 이유? ▶네이버 TV 채널 만들고 동영상 업로드하기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업로드 하고 홍보하기언택트(Untact)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존의 비즈니스 시스템들이 많이 변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1인 기업가 및 소상공인들의 경우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힘들어 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을 지켜나가고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할 40대 50대는 더더욱 힘든 시기입니다. 퇴직연령은 빨라지고 사회에 나오게 되면 나이 50을 넘긴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많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회사가 힘들고 사회가 힘들다 보니 함께 고통을 분담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아이들을 키우고 부모님 부양까지 생각해야 하는 세대라 고통은 배가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취업을 준비하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이제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세상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시니어 실버들의 경우 온라인에서 무언가를 구매하고 소통 한다는 것이 어렵고 낯설기만 한 세상이었지만 지금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변화에 적응해야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본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고 변화의 물결 속에서 노력하지 않으면 변화에 마주친 본인들만 힘들고 어려워질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인지하고 있다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점진적으로 변하셔야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고객층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소통을 하고 있는 온라인 세상, 특히나 SNS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사업 아이템과 접목시켜야 할 것입니다. 왜 SNS채널을 이해하고 배우고 익혀서 업무에 활용해야 할까요? 그 답은 간단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중에 하나가 남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는 일이라고 합니다. 주머니에서 돈을 꺼낼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나 제품을 구매하고자 할 때 정보를 어디에서 찾을까요? 그렇습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네이버나 유튜브 등 SNS채널에서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을 증대시켜야 하는 사업자들은 과거 옛날 방식으로만 비즈니스를 운영하다보니 그전보다 마케팅이 더 힘들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나 SNS마케팅을 제대로 배워서 적용해야 한다는 것은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이라면 모두가 인지를 하고는 있는데 정작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건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절박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시간을 자신의 생활에서 제거하는 노력을 하고 최대한 시간을 만들어서 먼저 SNS마케팅을 제대로 배우고 익혀야 할 것입니다. 사업을 하면서 시간을 별도로 내어서 SNS채널을 운영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고객을 확보하고 자신의 콘텐츠를 빨리 홍보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가장 먼저 스마트폰과 SNS채널 운영 활용에 대해서 배우고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 제대로 배워놓으면 혼자서도 얼마든지 포털사이트나 유튜브 등에 올라와 있는 강좌들을 보면서 운영 할 수 있으며, 외부 업체에 SNS마케팅 대행을 맡기더라도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손해 보는 일은 확연히 줄어들 것입니다.. SNS는 단순희 유희의 도구가 아니라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할 마케팅 도구입니다. 마케팅이라는 범주 아래에 뉴미디어 마케팅이 있고 뉴미디어 마케팅 하위에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채널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SNS채널 활용도 마케팅이라는 범주 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SNS활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할 시대입니다. 하지만, 일반 사업자들의 경우 자신의 콘텐츠를 판매하는데 있어 SNS마케팅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단순히 회원가입하고 이미지나 동영상 정도를 올리고 키워드 몇 개를 골라 올리면 해결되는 것으로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상공인들이 3-5년이상 유지하는 비율이 30%가 안 된다고 하는 이유는 마케팅 전력과 전술이 부족하다는 점이 분명하지만 실패한 이유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사업주들을 볼 때 아쉬움이 많습니다. 자신의 비즈니스를 제대로 성공궤도에 위치시키기 위해서는 SNS마케팅을 제대로 배우고 익혀서 사업에 적용시켜야 합니다. SNS마케팅은 회사의 홍보업무에 있어서도 일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책이 SNS마케팅에 관련해서 모든 정보를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SNS채널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기본부터 응용까지 차근차근 따라하실 수 있게 설명하고 있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시면 비즈니스를 위한 SNS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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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라픽스 / 요리후지 분페이, 기무라 스케 (지은이), 서하나 (옮긴이) / 2018.05.04
15,000

안그라픽스소설,일반요리후지 분페이, 기무라 스케 (지은이), 서하나 (옮긴이)
디자인하는 사람 요리후지 분페이가 20년 넘게 일하며 얻은 경험을 가감 없이 정리했다. 디자이너가 아니라 ‘디자인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일’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 때문이다. 요리후지 분페이는 책을 디자인하고, 광고를 구상하고, 그림을 그린다. 결국 평면의 세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일이다. 그는 광고 업계에서는 책 만드는 사람으로, 출판 업계에서는 이것저것 하는 사람으로 통한다. 사회에서 규정한 틀에 비추어 ‘정리되지 않은’ 사람인 셈이다. 평면의 세계를 다룬다고 하지만 그는 매우 입체적이다. 요리후지 분페이가 복기하는 자전적 이야기는 생생한 날것이다. 그림을 즐겨 그리던 꼬마가 디자인이라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고군분투하며 지금에 이르게 된 과정을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다. 텔레비전도 마음대로 보지 못한 유년기, 치열한 경쟁 속에 보낸 학창 시절, 밤낮으로 로봇처럼 일만 하던 회사 생활, 디자이너로서 독립하여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기까지의 노력, 여러 사람과 의견을 조율해가는 과정,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 진솔하고 신랄한 에피소드가 담겨있다.디자인이라는 일 디자인을 시작하다 나의 원점이 된 데생 입시 미술학원 선생님이 가르쳐준 것 광고회사 하쿠호도에서 일하다 터놓기 어려운 내면과 마주하는 법 만화에서 위로를 받다 독립한 디자이너의 개성 발주와 수주의 벽을 넘다 디자이너의 작업 디자인과 프레젠테이션을 둘러싼 사회 디자이너와 스토리의 관계 양극단에서 균형 잡기 어른을 위한 흡연 교양 강좌 매너 광고와 픽토그램 가끔은 완벽하지 않은 설계도 필요하다 아이디어에서 형태로 그림과 디자인을 성숙시킨다는 것 기다리는 시간 80, 만드는 시간 20 슬럼프는 랜덤 신호처럼 찾아온다 외부와의 연계도 제작 요소 마른 잎이 떨어지고 시트를 활짝 펼치듯 북 디자인에 관하여 북 디자인은 비평이다 표지에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하는 일 읽으며 실마리를 풀어가다 책 내용을 언어화하기 재작업은 어떻게 협의할 것인가 좋은 디자인과 팔리는 디자인의 교차점 품질과 효율의 틈새 일본어로 디자인하기 지속의 기술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과 조직 질서를 생각하는 학문 아웃풋 과정을 체계화할 수는 없을까 아이디어와 아이디어관 창의성과 광기의 관계 모두 같은 출발선에 서는 시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찾아보기북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아트 디렉터, 저술가 '정리되지 않은' 이력의 소유자 요리후지 분페이가 전하는 디자인이라는 일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발견해 꼭 그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한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마치 반작용과 같습니다. 일이라는 거센 작용으로 단련되어 어느 순간 모습을 드러내곤 합니다. 평면의 세계, 입체적인 사람 일본의 철도회사 도쿄 메트로에 광고 포스터가 붙었다. 역이나 열차 안에서 지켜야 할 매너에 관해 일러두는 내용이었는데, 유머러스한 그림과 간결한 문구로 큰 공감을 얻었다. 이를테면 공공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일상적인 모습으로 재현하고 ‘집에서 하자’고 넌지시 말을 건네는 식이다. 논리를 탑재한 엄밀한 문장으로 지침을 전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두루뭉술하고 유연한 메시지가 필요한 법이다. 처음 광고를 시작한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매너 광고 <ㅇㅇ에서 하자(ㅇㅇでやろう。)> 시리즈 이야기다. 이 프로젝트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일러스트레이션을 맡은 요리후지 분페이는 그림을 통해 자유롭게 사고하며 현실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요리후지 분페이는 재치 넘치는 발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자연스러운 태도로 세상과 대면하는 그의 작업은 인간적이고 유쾌하며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하지만 지금의 결과물을 완성하기까지 그가 감내한 노력과 성실하게 쌓아 올린 시간에 대해 언급한 적은 드물다. 이 책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은 디자인하는 사람 요리후지 분페이가 20년 넘게 일하며 얻은 경험을 가감 없이 정리한 책이다. 디자이너가 아니라 ‘디자인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일’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 때문이다. 요리후지 분페이는 책을 디자인하고, 광고를 구상하고, 그림을 그린다. 결국 평면의 세계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일이다. 그는 광고 업계에서는 책 만드는 사람으로, 출판 업계에서는 이것저것 하는 사람으로 통한다. 사회에서 규정한 틀에 비추어 ‘정리되지 않은’ 사람인 셈이다. 평면의 세계를 다룬다고 하지만 그는 매우 입체적이다. “나는 그를 디자이너가 아니라 ‘디자이너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그래서 존경한다. ‘표현의 완성’이라는 목표 지점에 집착하기보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일을 포괄적으로 분석해 목표 지점은 저쪽일 거라며 이끌어주는 길잡이, 그가 바로 요리후지 분페이다.” - 나가오카 겐메이長岡賢明 기다리고 체득하는 일 요리후지 분페이가 복기하는 자전적 이야기는 생생한 날것이다. 그림을 즐겨 그리던 꼬마가 디자인이라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고군분투하며 지금에 이르게 된 과정을 담담한 어조로 풀어낸다. 텔레비전도 마음대로 보지 못한 유년기, 치열한 경쟁 속에 보낸 학창 시절, 밤낮으로 로봇처럼 일만 하던 회사 생활, 디자이너로서 독립하여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기까지의 노력, 여러 사람과 의견을 조율해가는 과정,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 진솔하고 신랄한 에피소드가 쏟아진다. 요리후지 분페이는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하며 가끔 글도 쓴다. 그가 작업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역시 아이디어를 ‘기다리는’ 일이다. 기다리고 만들며 어느 정도 단련이 되고 나니, 비로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렷해졌다고 말한다. 한편 기억의 조각들과 흩어진 말을 모아 글로 엮은 기무라 스케는 요리후지 분페이와 15년 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전문 인터뷰어로, 그가 생각을 정리하고 스스로에게 몰두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다. “나는 걸작이나 높은 기준을 달성하는 일만 노리다가 뜻대로 잘 되지 않아 결국 과제를 완성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홈런 아니면 아웃이라며 9회 말까지 방망이 한번 휘두르지 않고 와 버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실무를 하며 움직일 수 없는 곳에서도 한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홈런을 치고 싶다는 마음은 여전하지만, 눈앞에 다가오는 번트를 쳤다. 그러자 점차 홈런을 칠 수 있는 실력이 생긴 것 같다.” - 요리후지 분페이 모두 같은 출발선에 서는 시대 자기 자신을 잊을 만큼 앞만 보고 달려온 요리후지 분페이가 다시 출발선에 섰다. 잠시 걸음을 멈추어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아갈지 가늠하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이 책이 완성되었다. 요리후지 분페이는 직업으로서의 디자이너가 점점 의미를 잃어간다고 말한다. 사회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보다 ‘어떤 경험을 축적해왔는가’를 묻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이 책을 통해 전하려는 메시지는 일하는 방법이나 직업에 관한 조언이 아니다. 가까운 미래에 특정 직업보다는 ‘어떤 사람인가’로 자신을 규정하는 시대가 오리라는 기대, 연식이나 경험에 상관없이 다시 각자의 꿈을 꾸는 일이다. 그런 맥락에서 이 책은 어떤 일에 성실하게 몰두하고 있다면 공감할 만한, 한 사람의 삶이 담긴 성찰의 기록이자 ‘체험적 직업론’이다. 그는 말한다, 누군가를 이기기 위한 아웃풋이 아니라 내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것을 아웃풋 하는 기술이 여러 사람을 구할지 모른다고.나는 스스로 지금 정말 즐거운 일을 하고 있다고 끊임없이 되뇌었다. 실제로 “분페이 씨는 참 즐겁게 일하네요?”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좋아, 즐거워 보인다면 그걸로 족하다.’ 그렇게 마음먹고 오로지 해야 할 일에 응했다. 너무 정신없을 때는 우울해질 여유조차 없는 법이다. 「디자인을 시작하다 - 터놓기 어려운 내면과 마주하는 법」에서 내가 나로 존재하는 이유는 차이와는 다른 독창성이다. 독창성에는 ‘차이’와 ‘실존’이라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이 둘을 양자택일하지 않고 하나로 볼 수는 없을까? 차이에 주목해 그 질이 향상되는 방법을 ‘레버리지’, 실존에 주목해 그 질을 높여가는 방법을 ‘이퀄리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디자이너의 작업 - 양극에서 균형 잡기」에서 <어른을 위한 흡연 교양 강좌>는 어딘가 제멋대로인 구제 불능 어른을 긍정한다. 나 역시 타이틀을 내걸고 당당하게 구제 불능 인간을 그려서 행복하다고 할까, 작업하는 내내 의욕이 넘친다. 특히 조금 삐뚤어지고 싶을 때 그림이 잘 그려진다. 「디자이너의 작업 - 어른을 위한 흡연 교양 강좌」에서
안토니오 그람시 비범한 헤게모니
앨피 / 스티브 존스 (지은이), 최영석 (옮긴이) /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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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피소설,일반스티브 존스 (지은이), 최영석 (옮긴이)
오늘날 흔히 ‘권력’의 동의어로 사용되는 ‘헤게모니’는 어쩌다 우리의 언어생활 깊숙이 들어오게 되었을까? 20세기 초 이탈리아 사상가 안토니오 그람시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1921년 이탈리아공산당을 창당하고, 무솔리니 파시스트 정권에서 투옥되어 ‘옥중수고’라는 책으로 남은 이 작은 거인의 행적과 사상을 역사적 맥락에 따라 분석하고, 그람시 사상을 현대의 문화 분석에 적용하여 평가했다. 헤게모니/문화/지식인/위기/미국화 ... 그람시는 이데올로기적 지배를 헤게모니로 재구성하여 단순한 이항대립을 넘어선 복합적인 세계이해로 우리를 초대한다. 그람시의 작업은 마르크스 문화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틀을 제공했다고 평가받는다.왜 그람시인가? 상식 권력에 대한 그람시의 미묘한 설명 사례 분석: 성 조지의 날 제1장 그람시의 정치적·지적 발전 이탈리아 통일운동과 변형주의 성장기 ‘철과 불의 시대’, 토리노에서의 그람시 전쟁, 파시즘 그리고 공산주의 모스크바에서 감옥까지 제2장 문화 토대와 상부구조 기동전과 진지전 시민사회 상부구조의 이론가 국민-민중, 그리고 ‘남부 문제’ ‘국민-민중’ 비판 제3장 헤게모니 헤게모니의 기원 헤게모니 개관 강제와 동의 제한된 헤게모니와 확장된 헤게모니 상식과 양식 제4장 헤게모니 사례 1: 정체성 ‘탁월’한 존재 청년 하위문화 제5장 헤게모니 사례 2: 재현과 제도 권력의 내러티브 협상과 저항 제도적 헤게모니 제6장 지식인 ‘지식인 문제’ 유기적 지식인 전통적 지식인 지식인, 대중문화, 상식 제7장 위기 유기적 위기 수동혁명 카이사리즘 위기관리 위기의 재현 제8장 미국주의와 포드주의 기생 집단과 수동적 잔여물 노동자, 도덕성, 쾌락 미국화와 문화 그람시 이후 서론 역사주의 문화 연구와 ‘그람시로의 회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사회운동 그람시의 모든 것 영어권의 그람시 연구 전기적 사실 그람시 입문서 그람시 연구서 인터넷 자료 참고문헌 찾아보기 그람시의 헤게모니 오늘날 흔히 ‘권력’의 동의어로 사용되는 ‘헤게모니’는 어쩌다 우리의 언어생활 깊숙이 들어오게 되었을까? 20세기 초 이탈리아 사상가 안토니오 그람시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1921년 이탈리아공산당을 창당하고, 무솔리니 파시스트 정권에서 투옥되어 ‘옥중수고’라는 책으로 남은 이 작은 거인의 행적과 사상을 역사적 맥락에 따라 분석하고, 그람시 사상을 현대의 문화 분석에 적용하여 평가했다. 헤게모니/문화/지식인/위기/미국화 ... 그람시는 이데올로기적 지배를 헤게모니로 재구성하여 단순한 이항대립을 넘어선 복합적인 세계이해로 우리를 초대한다. 그람시의 작업은 마르크스 문화론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틀을 제공했다고 평가받는다. 헤게모니의 계보 헤게모니는 그람시 사상의 중심에 위치한다. 러시아와 이탈리아에서 쓰이기 시작한 이 용어는 그람시를 만나 문화적·정치적 지도력을 가리키는 개념으로 발전했다. 그람시는 러시아 사회주의운동에서 오랫동안 쓰인 헤게모니 개념을 가져와 마르크스주의적 이데올로기 해석에 균열을 일으켰다. ‘지배’는 권력작용에서 하위집단이 수행하는 적극적 역할을 잡아내지 못하지만, 그람시의 헤게모니 개념은 강제와 동의/지배와 지도력/상식과 양식 등 권력작용의 여러 층위와 양태를 민감하게 포착한다. 그래서 계급을 넘어 젠더와 인종 등 온갖 사회적 구별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그러나 그람시는 상식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았다. 공식적·실제적 개념들은 지배권력에 어떻게 봉사하는지를 드러내고자 해체될 수 있다. 축구장의 훌리건들은 분명히 현실 속에 살아 있는 존재들이지만, 미디어가 철없는 무법자로, 영국 정치인들이 단호함을 과시할 대상으로 재현한 구성물이기도 하다. 도덕적 공포moral panics는 영국만이 아니라 여러 곳에서 주기적으로 등장하는 문화적 테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서부 전선이 참호전으로 고착된 상황을 떠올리며, 그람시는 갑작스런 전황 변화와 빛나는 승리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혁명은 상부구조 내부에서 오랜 기간에 걸친 ‘진지전war of position’을 수행해야만 하며, 진지전에서의 투쟁 대상은 의미와 가치라는 것이다. 첫째, 경영자라는 범주는 지난 100년간 엄청나게 확장되었다. ‘지배’계급이라기보다는 불안정한 월급쟁이 서발턴 계급에 속하는 경영자도 많다. 그러니 탁월성 담론은 그 수가 얼마 되지 않는 사회집단만을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중산층과 상당수 노동계급에게도 영향을 준다. 둘째, 탁월성의 ‘철학’은 놀림감이 되기 쉽지만 탁월성의 어떤 요소들은 사회생활의 다른 차원을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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