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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이현우 (지은이) / 2023.01.25
18,000원 ⟶
16,200원
(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소설,일반
이현우 (지은이)
진정한 ‘경알못(경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했던 도서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은 초판이 출간된 해에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로 선정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 제대로 된 경제상식 입문서를 찾는 독자들에게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금융·재테크부터 트렌드·시사상식까지 살아가는 동안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상식들만 살뜰하게 한 권에 담아냈다는 것이다. 그동안 어렵고 낯선 경제 용어와 장황한 서술 때문에 ‘경제’라고 하면 진저리 쳤을 사람이라도 이 책만큼은 끝까지 ‘완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 일상에서 쓰는 친근한 용어들로 경제 개념과 원리들을 차근차근 풀어냈기 때문이다. 머리 아픈 경제 공부는 싫지만, 몰라서 손해 보는 것은 더 싫고, ‘호구’ 소리 듣는 건 더더욱 싫은 독자라면 일단 이 책의 첫 장부터 넘겨보자.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이면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무기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개정판 저자의 말] 까마득한 팬데믹 시대를 가로지를 때 ‘경제상식’이라는 등불이 필요한 까닭 [초판 저자의 말] 당신의 행복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상식 [프롤로그] 이제라도 경제 공부를 시작하고자 마음먹었다면 1. 모르면 주머니 탈탈 털리는 경제상식 금융 01 돈은 스쳐 지나갈 뿐 02 금리는 누가 정하는 거야? 03 금리는 왜 자꾸 변하는 거야? 04 은행에 있는 돈은 정말 안전할까? 05 돈이 늘어나는 마법 06 돈을 부르는 이름이 다 다르다고? 07 금리가 인상되면 왜 주가가 폭락할까? 08 왜 부동산은 내 월급보다 빠르게 상승할까? 09 돈이 차오를 때와 빠질 때의 흐름을 알려면? 10 돈을 아무리 풀어도 효과가 없다고? 11 화폐 개혁은 왜 해야 할까? 12 왜 달러는 세계 어디서나 쓰기 쉬울까? 13 전문가들도 환율은 어렵다? 14 일상 곳곳에 스민 환율의 미친 존재감 15 환율로 흥한 사람, 환율로 망한 사람 16 내 신용은 어디서 조회할까? 17 돈을 어디다 맡길까? [다시 읽는 경제史] IMF 외환위기가 불러온 시련의 시절 2. 부자들은 다 알고 있다는 경제상식 투자 01 서울 부동산, 그동안 얼마나 올랐을까? 02 수시로 바뀌는 부동산 정책들 03 내 돈 없이도 집 장만? 갭 투자가 뭐 길래 04 부동산 상승 시그널을 읽으려면? 05 환율도 모르고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06 경매 시장에 나온 부동산을 찾아서 07 전세·월세 보증금 떼먹이지 않으려면? 08 정말 쉬운 ‘주식 사용설명서’ 09 주식 한번 해볼까? 10 웬만해선 동학개미들을 막을 수 없다 11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라! 12 공매도 대첩 13 주가는 환율과 앙숙 14 많고 많은 펀드 종류… 뭐가 다를까? 15 이자가 따박 따박 ‘채권’ 16 재테크 고수의 ‘금 투자’ 17 내가 돈을 만든다 ‘비트코인’ 18 국민연금에 국민이 없다? 19 연말정산을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 20 부자들은 ‘세테크’를 한다 21 유대인의 재테크 비밀 ‘보험’ [다시 읽는 경제史] 역사 속 인물들은 어떻게 투자했을까? 3. 알면 경제기사가 재밌어지는 경제상식 거시경제 01 내 월급 빼고 오르는 물가… 인플레이션이 뭐 길래 02 물가가 내려가면 좋은 거 아니야? 03 물건의 가격은 어떻게 결정될까? 04 시장에 자유를? 통제를? 05 뭉치면 산다? 착한 독점이란 06 우리나라 소득 수준은 세계에서 몇 위일까? 07 국제수지를 아시나요? 08 실업률 통계는 얼마나 정확할까? 09 성장이 먼저? 분배가 먼저? 10 보노보노처럼 성장해서 다행이야 11 자산 시장의 거품을 막을 수 없을까? 12 내 부동산이 거품이라고? 13 부동산의 적정가격은 얼마일까? 14 복지는 포퓰리즘이야? 15 지금은 기본소득을 이야기해야 할 때 16 노오력이 부족해? 일자리가 부족해? 17 저출산이 그렇게 큰 문제라고? [다시 읽는 경제史]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미국의 대공황 4.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경제상식 기업활동 01 주식회사와 유한회사는 무엇이 다를까? 02 내 월급은 어떤 형태일까? 03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4대보험료의 정체는? 04 동상이몽 최저임금제… 해법은 있을까? 05 직장인들이 회계를 꼭 알아야 하는 이유는? 06 기업들의 속임수, 회계부정 07 우리나라 기업지배구조는 왜 병들었을까? 08 회사 곳간을 털어라 09 말 많은 법인세… 올려야 해? 내려야 해? 10 증자와 감자가 뭐야? 11 두 얼굴을 가진 노동조합? 12 한국인 노동 잔혹사 13 낮은 금리가 좀비 기업을 만드는 까닭 14 회사가 파산하면 뒷정리는 어떻게 될까? [다시 읽는 경제史] 탐욕이 가져온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5. 세계의 돈이 한눈에 보이는 경제상식 글로벌 경제 01 문명의 흥망성쇠 ‘그린 뉴딜’ 02 일본이 저성장 늪에 빠진 이유 03 미국은 어떻게 세계경제 중심이 되었나 04 세계의 공장, 중국은 미국을 넘어설 수 있을까? 05 절친에서 원수로… 미중 무역전쟁 06 미국의 승리와 중국의 역습 07 유로의 존재가 유로의 위기다 08 그리스는 정말 게을러서 망했을까? 09 영국 사람들은 왜 브렉시트를 택했을까? 10 석유가 악마의 눈물이 된 까닭 11 알아보자! 세계경제 동맹들 [다시 읽는 경제史] 커피 한 잔의 경제사 6. 미래의 돈이 보이는 경제상식 신기술 트렌드 01 완벽한 친환경 에너지로 만드는 ‘수소경제’ 02 5G는 얼마나 빠른 거야? 03 똑똑한 자동차의 등장 04 꿈의 컴퓨터 ‘양자컴퓨터’ 05 블록체인으로 안전한 금융 거래 가능할까? 06 인공지능은 인간의 일자리를 얼마나 없앨까? 07 디지털 세계 엘도라도는 어디? 08 미래 부의 원동력은? [다시 읽는 경제史] 대항해 시대, 자본의 새로운 역사를 쓴 첫걸음경제? 모르면 무조건 손해 본다! 아직도 호구 신세를 면하지 못한 당신이 봐야 할 생존 필독서 진정한 ‘경알못(경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했던 도서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은 초판이 출간된 해에 ‘세종도서 교양부문 도서’로 선정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 제대로 된 경제상식 입문서를 찾는 독자들에게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금융·재테크부터 트렌드·시사상식까지 살아가는 동안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상식들만 살뜰하게 한 권에 담아냈다는 것이다. 그동안 어렵고 낯선 경제 용어와 장황한 서술 때문에 ‘경제’라고 하면 진저리 쳤을 사람이라도 이 책만큼은 끝까지 ‘완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 일상에서 쓰는 친근한 용어들로 경제 개념과 원리들을 차근차근 풀어냈기 때문이다. 머리 아픈 경제 공부는 싫지만, 몰라서 손해 보는 것은 더 싫고, ‘호구’ 소리 듣는 건 더더욱 싫은 독자라면 일단 이 책의 첫 장부터 넘겨보자.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이면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무기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 “경제상식을 갖춘다는 것은 내 자산과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무기를 갖춘다는 것!” 공부할 필요 없다, 외울 필요도 없다! 스윽 읽으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상식 습득 보장 어쩐지 나만 경제를 잘 몰라서 계속 손해 보는 것 같고, 나 빼고 전부 돈 버는 것만 같다면? 경제 뉴스만 나오면 머리가 아프고, 경제 관련 대화에 끼지 못해 주눅이 든다면? ‘경알못(경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반가운 책이 출간됐다. 화제의 유튜브 경제 콘텐츠를 한 권으로 묶은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이다. 이 책은 유튜브에서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이라는 시리즈를 통해 국내외 경제 상황을 발 빠르게 분석해온 저자(인문학으로 창업한 남자)의 친절한 경제 입문서다. 골치 아픈 경제를 왜 알아야 할까? 저자는 “내 자산을 지키고, 사랑하는 가족과 내 자신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돈을 벌고 소비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경제 시스템의 원리를 조금이라도 알아두어야 내 삶의 소중한 것들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다. 기준금리·채권·재무제표…… 어쩌면 이런 개념들은 잘 몰라도 살아가는 데 큰 지장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경제를 잘 알고 잘 활용하는 사람들에게 얄밉게도 더 많은 부와 기회가 몰리는 것을 무수히 지켜봐왔다. 상대적으로 경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눈앞에 있는 기회를 알아보지 못한 채 계속 손해 볼 수밖에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와 상관없는 것이라고 덮어놓고 경제를 모른 채 하다보면 결국 ‘호구’의 삶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호구 탈출을 위한 깨알같은 경제상식 가볍게 읽고 야무지게 활용해보자 이처럼 경제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까닭이 있다. 막상 공부를 시작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막막할뿐더러, 책을 펼쳐보아도 이해하기 힘든 외계어로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문가만큼의 깊이 있는 지식도, 심오한 경제 이론도 아니기에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은 일상에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경제상식만 살뜰하게 담아냈다. 일방적인 용어 설명보다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경제 이슈들로 이야기를 풀어내 어려운 이야기라면 질색인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경제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장황한 설명은 과감하게 덜어내고, 이모티콘과 그래프 등을 적극 활용한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공부할 필요도 외울 필요도 없이, 저자의 설명에 따라 그저 책장을 슥슥 덮기다 보면 어느새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제상식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제1장에서는 금리/환율/통화정책 등 돈이 어디서 탄생되어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 수 있는 금융상식을 담았고, 제2장에서는 부동산/주식/펀드/채권 등 부자들은 다 알고 있다는 돈이 되는 재테크상식을 담았다. 제3장에서는 인플레이션/국제수지/국내총생산 등 알면 경제기사가 재밌어지는 거시경제상식을 담았고, 제4장에서는 분식회계/사내유보금/퇴직금 등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기업활동 상식을 담았다. 제5장에서는 브렉시트/잃어버린 10년/미중 무역전쟁 등 세계경제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글로벌경제상식을 담았고, 제6장에서는 5G/양자컴퓨터/딥러닝 등 미래의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신기술 트렌드 경제상식을 담았다.
우리 사이를 거닐던 사랑
CUP(씨유피) / 폴 밀러 지음, 마영례 옮김 / 2005.07.29
10,000
CUP(씨유피)
소설,일반
폴 밀러 지음, 마영례 옮김
들어가는 말_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은 동정심이다누군가로 꽉 찬 마음_ 사랑은 본다 그리고 행동한다 보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 마음_ 사람들을 어떻게 볼 것인가? "네게 가장 좋은 것이 뭔지 말아"_ 동정심을 가로막는 판단 "내가 너보다 나아"_ 동정심을 가로막는 독선 "이렇게만 해야 해"_ 동정심을 가로막는 율법주의 황금률_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랑하라 사랑은 솔직하다말해야 할 때_ 솔직함과 균형을 이루는 동정심 정직한 분노_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동정어린 경고 침묵할 때_ 동정심과 균형을 이루는 솔직함 "얼마나 힘든지 알아 나도 그렇거든"_ 솔직하면서도 함부로 판단하지 않기 사랑은 신뢰한다사랑의 비밀_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니오"라고 말하기_ 다른 사람의 요구에 반응하기 자만심을 거부하고 "아니오"라고 말하기_ 순수한 사랑 적절한 간섭에 "예"라고 말하기_ 어둠 속에 빛을 비추는 사랑 사랑은 믿음으로 강해진다사랑할 수 있는 힘을 주는 믿음_ 사랑할 수 있는 힘은 어디서 오나? 주도권을 내어 드리는 믿음_ 필요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 친근하게 다가온 낯선 사람_ 사랑의 직물 짜기 연합_ 친밀감을 불러오는 사랑 사랑은 죽음을 이긴다겸손해지는 길_ 낮은 자리를 취하는 사랑 슬픔을 포용하는 사랑_ 사랑이 큰 슬픔을 불러올 때 사랑의 심포니_ 곤경 속에서 드러나는 사랑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생명_ 사랑하기 위해 지불한 대가 희망의 탄생_ 사랑하는 삶의 최후 열린 문_ 어떻게 할 것인가?
근대 철학사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제프 셸링 (지은이), 이경배 (옮긴이) / 2021.06.30
24,000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소설,일반
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제프 셸링 (지은이), 이경배 (옮긴이)
셸링은 서양 철학사 전체의 지형학적 구조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연구 풍토에서는 칸트철학으로부터 헤겔철학으로의 사상사적 이행 기간에 존재한 짧은 에피소드 정도로 평가절하되거나, 헤겔철학 연구를 위한 예비학 정도로 간주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오늘날 우리가 데카르트 이후 근대 철학을 주체철학 혹은 주체를 실체화한 형이상학이라고 일반적으로 정의하고 비판하는 이유를 칸트와 피히테의 주관적 관념론 그리고 셸링과 헤겔의 객관적 관념론이 제공하였다는 사실을 고려해 본다면, 우리는 형이상학적 주체에 대한 철학적 논쟁사에서 피히테철학과 셸링철학이 수행한 핵심 역할을 어렵지 않게 인지할 수 있다.서문 · 5 데카르트(Cartesius) · 19 스피노자(Spinoza)·라이프니츠(Leibniz)·볼프(Wolff) · 77 칸트(Kant)·피히테(Fichte)·초월적 관념론 체계 · 147 자연철학 · 193 헤겔(Hegel) · 235 야코비(Jacobi)·신지론(Der Theosophismus) · 299 “순수 개념으로의 복귀는 개념이 모든 것이며 그리고 자신 이외에 아무것도 남겨 두지 않는다.” -본문 ‘헤겔’ 편 中- 『근대 철학사』의 저자이자 강연자인 셸링(Friedrich W. J. Schelling)은 서양 철학사 전체의 지형학적 구조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연구 풍토에서는 칸트철학으로부터 헤겔철학으로의 사상사적 이행 기간에 존재한 짧은 에피소드 정도로 평가절하되거나, 헤겔철학 연구를 위한 예비학 정도로 간주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오늘날 우리가 데카르트 이후 근대 철학을 주체철학 혹은 주체를 실체화한 형이상학이라고 일반적으로 정의하고 비판하는 이유를 칸트와 피히테의 주관적 관념론 그리고 셸링과 헤겔의 객관적 관념론이 제공하였다는 사실을 고려해 본다면, 우리는 형이상학적 주체에 대한 철학적 논쟁사에서 피히테철학과 셸링철학이 수행한 핵심 역할을 어렵지 않게 인지할 수 있다. 셸링의 『근대 철학사』 강의가 지니고 있는 특징으로는 첫째, 근대 철학사상의 핵심 담론을 이끈 셸링이 자신의 철학적 관점에서 근대 철학사상 전반을 조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시대의 철학을 자신의 시점에 따라 해석·비판하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근대 철학사 강의에서 셸링은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그리고 볼프의 철학을 주로 신존재증명의 사상적 논리 구조에 맞춰 기술하고 있으며, 우리가 칸트철학과 피히테철학을 주관적 관념론으로 부르는 것처럼 이들 철학을 초월적 관념론 체계로 파악한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셸링은 자신의 철학을 근대 철학의 완성이나 혹은 독일 관념론 철학체계의 완성자로 간주하기보다 헤겔철학 서술 이전에 배치함으로써 자신의 철학이 완성된 체계라기보다는 여전히 체계로의 길을 걷고 있는 미완성 체계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근대 철학만이 아니라, 독일 관념론의 사상사적 개방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근대 철학은 헤겔철학에서 완결되어 더 이상의 철학적 사유를 필요로 하지 않는 사상체계에 도달했다기보다는 셸링철학을 통해 다시 근대 이후 철학사상 형성에 재전유되고, 비판적으로 탈맥락화됨으로써 영향사적 전승관계를 형성한다고 보아야 한다.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창비 / 함민복 글 / 2013.02.20
14,000원 ⟶
12,600원
(10% off)
창비
소설,일반
함민복 글
생명은 물론 사물, 도구, 지구에 대해서도 겸손된 언어를 적는 시인 함민복의 시는, 그의 표현을 빌려보자면 "인간과 세계를 번역"한다. 그의 시에 의해 우리의 삶, 사회, 문명이 새로운 의미를 획득한다. 보이는 모든 것들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 애써 보지 않으려는 것들이 그의 시에서 숨을 얻는다. 그래서 그의 시적 상상력은 읽는 이를 불타오르게, 상상하게, 종내에는 변화하게 한다. 새 시집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은 8년 만에 선보이는 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찬찬한, 그의 느린 한 발 한 발에 담겨 있는 세월의 무게는 70편의 마디로 풀어 쓰여졌다. 선한 마음을 그리워하는 시인의 언어는, 오랜만의 시집에서 한결 부드러운 서정의 힘을 발휘한다. 가난한 삶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여유로움을 느끼게하는 그의 시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외된 가난한 삶을 노래해온 지난날의 연장 선상에 있지만 한결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평등한 삶을 지향하는 시인의 사유는 “감겨 제 몸을 재고 있”는 줄자(「줄자」), “살아 움직일 때보다” 더 무거운 고장난 시계(「죽은 시계」), 녹이 슬어 버려진 저울(「앉은뱅이저울」)처럼 문득 삶의 남루함을 깨닫게하는, 제기능을 잃어버린 우리 주변의 사물에 머무른다. 하지만 이것이 고달픈 일상을 더욱 무겁게 하는 들춰냄으로 닿지 않는 것은, 이 가난한 풍경들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가운데 그 모든 장삼이사들의 끈기 어린 의지적 면모를 살며시 보여주기 때문일 것이다. 어느 한 순간도 가벼이 보지 않는 시인의 기록은 꾸밈 없는 증명으로 세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건네며 다가선다. 가난을 일으켜 세우는 긍정의 힘이 있기에 그의 시는 가난하면서도 따듯하다. “흔들리지 않으려 흔들리고/흔들려 흔들리지 않으려고/가지 뻗고 이파리 틔우”(「흔들린다」)기를 소망하는 그의 시는 더 나은 삶과 사회,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될 것이다.봄비처럼 따스한 눈물, 모든 아픔과 희망을 위한 노래 선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선천성 그리움’의 힘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외된 가난한 삶을 노래해온 함민복 시인의 신작 시집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이 출간되었다. 2005년, 10년 만에 네번째 시집 『말랑말랑한 힘』(문학세계사)을 펴낸 데 이어 다시 8년 만에 선보이는 다섯번째 시집이다. 요즘 시단의 풍경으로 보자면 꽤나 느린 걸음이지만, “함민복의 상상력은 우리가 기꺼이 공유해야 할 사회적 자본이다”(이문재, 추천사)라는 평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세월의 무게에 값하는 70편의 수작을 담았다. 부드러운 서정의 힘이 한결 돋보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가난한 삶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피는 여유로움이 배어 있는 삶의 철학과, 타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경험에서 이끌어낸 실존론적 사유”(문혜원, 해설)의 세계관을 펼쳐 보인다. 손끝에서 놀아나는 섣부른 수사나 과장 없이 정갈한 언어에 실린 솔직하고 담백한 ‘삶의 목소리’로 일구어낸 시편들이 따듯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보름달 보면 맘 금세 둥그러지고/그믐달에 귀 기울이면 움푹 비워진다//달은/마음의 숫돌//모난 맘/환하고 서럽게 다스려주는//달//그림자 내가 만난/서정성이 가장 짙은 거울(「달」 전문) 타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평등한 삶을 지향하는 시인의 사유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흥미롭게도 시인은 “감겨 제 몸을 재고 있”는 줄자(「줄자」), “살아 움직일 때보다” 더 무거운 고장난 시계(「죽은 시계」), 녹이 슬어 버려진 저울(「앉은뱅이저울」)처럼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사물에 주목하면서 그것들로부터 존재론적인 사유의 바탕을 얻는다. 여기서 시인은 “풍경을 지우며/풍경을 그”리고 “건물을 지워/건물이 없던 시절을 그려놓는” 안개와도 같은 시각으로 폐기된 사물에서 빛나는 사물성을 읽어내며 “보임의 세계에서 해방된”(「안개」) 사물 고유의 본성을 감지한다. 나는 나를 보태기도 하고 덜기도 하며/당신을 읽어나갑니다//나는 당신을 통해 나를 읽을 수 있기를 기다리며/당신 쪽으로 기울었다가 내 쪽으로 기울기도 합니다//상대를 향한 집중, 끝에, 평형,/실제 던 짐은 없으나 서로 짐 덜어 가벼워지는(「양팔저울」 부분) 매일의 고달픈 일상을 힘겹게 이어나가는 현실은 세대나 계층을 불문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느낄 법한 비애가 되어버린 지 이미 오래다. 시인 또한 그러한 삶의 남루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이 남루한 삶의 풍경들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가운데 그 모든 장삼이사들의 끈기 어린 의지적 면모를 살며시 들춰 보여준다. 좌판의 생선 대가리는/모두 주인을 향하고 있다//꽁지를 천천히 들어봐//꿈의 칠할이 직장 꿈이라는/쌜러리맨들의 넥타이가 참 무겁지(「금란시장」 전문) 벌써 17년째, “수직에 중독”(「직각자」)된 도시를 떠돌다 강화도 뻘밭에 터를 잡고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시인은 ‘딱딱하게 발기만 하는 현대 문명’(「딱딱하게 발기만 하는 문명에게」, 『말랑말랑한 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감추지 않는다. “문명의 세례”인 듯 “방사능 비에 젖으며” 날아가는 기러기떼를 무연히 바라보던 시인은 그토록 “환호하던 원자력 밝은 빛”이 결국은 “어둠”(「봄비, 2011, 한반도, 후꾸시마에서 날아온」)이 되고, “산업화 열기에/깨 진 오 존 층 파 편 이/납덩이가 되어/산탄 외탄 총알이 되어” “우리들의 폐에 날아와 박히고 있”는 사태에 이르자 “생명을 총으로 만들어놓았으니” “우리는 자발적으로 추방되어야 할 뿐”(「공기총」)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시인은 또 유전자 조작으로 “슈퍼 옥수수/슈퍼 콩/슈퍼 소”를 개발해내는 현실을 개탄하며 “꼭 그리해야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다면” 차라리 “꼬막 밥그릇”이 어울릴 만큼 “사람들이 작아지는 방법을 연구해보”(「농약상회에서」)자며, 자연의 존귀함과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일깨운다. 물이 법(法)이었는데/법이 물이라 하네//물을 보고 삶을 배워왔거늘/티끌 중생이 물을 가르치려 하네//흐르는 물의 힘을 빌리는 것과/물을 가둬 실용화하는 것은 사뭇 다르네//무용(無用)의 용(用)을 모르고/괴물강산 만든다 하니//물소리 어찌 들을 건가/새봄의 피 흐려지겠네(「대운하망상」 전문) 함민복의 시는 꾸밈없는 삶의 기록이다. 시인은 삶의 어느 한 순간도 가벼이 보지 않고 소중한 의미로 받아들이며 세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건네며 다가선다. 가난을 일으켜 세우는 긍정의 힘이 있기에 그의 시는 가난하면서도 따듯하다. “흔들리지 않으려 흔들리고/흔들려 흔들리지 않으려고/가지 뻗고 이파리 틔우”(「흔들린다」)며 “먼 길 걸어온 사람들 목을 축여줄 수 있”(「폐타이어 3」)기를 소망하는 그의 시는 더 나은 삶과 사회,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될 것이다. 메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는 봄비처럼 그렇게. 뜨겁고 깊고/단호하게/매순간을 사랑하며/소중하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것들을/당장 실천하며 살아야 하는데/현실은 딴전/딴전의 힘으로 세계가 윤활히 돌아가고/별과 꽃이 아름다운 것 같기도 하지만/늘 딴전이어서/죽음이 뒤에서 나를 몰고 가는가/죽음이 앞에서 나를 끌어당기고 있는가/그래도/세상은 세계는/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단호하고 깊고/뜨겁게/매순간 나를 낳아주고 있다(「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전문)
대체투자 자산의 이해
에프앤가이드 / 가이 프레이저-심슨 지음, 김석중.조용민 옮김 /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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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가이 프레이저-심슨 지음, 김석중.조용민 옮김
해외의 다양한 대체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된 번역서로 전문가들만을 위한 내용을 주로 담는 게 아니라 대체자산이란 무엇인지, 왜 대체자산에 투자를 하여야 하는지, 다양한 대체자산에 대한 투자방법 등 상세하게 정리하여 대체투자운용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안내서가 되어준다.역자 서문 서론 제1장 대체자산이란 무엇인가? 1. 서 론 2. 대체자산들이 정말로 ‘대체적(alternative)’인가? 3. 분류에 대하여 4. 변동성과 가치평가(Valuation) 문제 5. 투자 기간(Time Horizons) 6. 글로벌 전술적 자산배분(Global Tactical Asset Allocation, GTAA) 7. 전통적 자산에 투자하는 다른 방법인가? 8. 앞으로 살펴볼 대체자산 9. 요 약 제2장 대체자산 투자의 이유 1. 왜 대체자산에 투자해야 하는가? 2. 전통적인 세계관 3. 대체자산에 대한 전통적 세계관에 의해 제기된 문제점 4. 유동성의 문제점 5. 적극적(active)/소극적(passive) 투자- 알파와 베타 6. 대체자산 투자의 이유 7. 요 약 제3장 부동산(Real Estate) 1. 부동산 베타 2. 부동산 익스포저 3. 합성(Synthetic) 4. 요 약 제4장 에너지(Energy) 1. 현물거래 2. 가격 결정 영향 요인 3. 투자대상으로서 원유에 대한 접근 4. 바이오 연료 5. 천연 가스 6. 원유 및 가스 로열티 7. 투자대상으로서의 에너지 8. 요 약 제5장 Private Equity 1. PE: 정의와 유형 2. 상장된 PE 3. PEF 4. PE 수익률 5. J 커브, 내부수익률, 그리고 배수(The J-Curve, IRRs and Multiples) 6. 설립연도 수익률(Vintage Year Returns) 7. 펀드, 재간접펀드, 세컨더리 펀드(Funds, Fund of Funds and Secondaries) 8. PE에 대한 결론 9. 요 약 제6장 헤지펀드(Hedge Funds) 1. 서 론 2. 파생상품의 사용 3. 레버리지(Leverage) 4. 공통 요소들 5. 헤지펀드의 투자 방법-개관 6. 구체적 전략(Specific Stratgies) 7. 헤지펀드 모델에 대한 찬성과 반대, 그리고 미래 8. 헤지펀드에 대한 결론 9. 요 약 제7장 인프라스트럭쳐(Infrastructure) 1. 무엇이 인프라인가? 2. 성장 동인(Drivers) 3. 위협 요소 4. 상장과 비상장 인프라 5. 수 익 6. 요 약 제8장 원자재(Commodity) 1. 원자재란 무엇인가? 2. 원자재들을 어떻게 분류하는가? 3. 수익 결정 요소들은 무엇인가? 4. 원자재 베타 5. 원자재 수익 6. 원자재에 대한 결론 7. 요 약 제9장 금(Gold) 1. 서론 2. 금 가격을 결정하는 과정 3. 금에 투자하는 방법 4. 요 약 제10장 액티브 커런시(Active Currency) 1. 어떻게 통화에 투자하여 돈을 벌 수 있는가? 2. 기관투자자들의 접근법 3. 액티브 커런시 전략 4. 액티브 커런시 베타 5. 액티브 커런시에 대한 결론 6. 요 약 제11장 기타 대체자산 1. 삼림(Forestry) 2. 보 석 3. 예술품 4. 악 기 5. 골동품 6. 와 인 7. 클래식 카 8. 기타 수집품? 동전, 메달, 우표, 군수품, 코 담뱃갑, 향수병 등 9. 그 외…? 10. 결 론 11. 요 약 부록『대체투자 자산의 이해』는 해외의 다양한 대체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된 『Alternative Assets- Investment for a Post-Crisis World』의 번역서이다. 전문가들만을 위한 내용을 주로 담는 게 아니라 ‘대체자산이란 무엇인가(1장)’, ‘왜 대체자산에 투자를 하여야 하는가(2장)’, ‘다양한 대체자산에 대한 투자방법(3장~11장)’으로 상세하게 정리하여 대체투자운용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안내서가 되어준다. 기존의 대체투자 관련 서적처럼 한 개 또는 두세 개의 주요 대체자산 영역만을 다루지 않는 도서로, ‘대체투자’ 그 자체의 이해를 원하는 투자 담당자,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에게 권유한다. 선구적 대체투자 국가 미국에서부터 반복되는 투자 역사 전 세계로 이어지는 대체투자의 현재를 한 권으로 이해하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저금리 체제가 고착화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상품 선택에도 큰 변화가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즉, 기존의 전통적인 주식과 채권, 그리고 그것에 연계된 상품 외에도 새로운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욕구가 다양하게 분출되고 사적 자산의 투자방식이 계속 진화하면서 ‘대체투자자산(Alternative Assets)’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실제로 이러한 자산 유형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였다.” (『대체투자 자산의 이해』 본문 중) 대체투자에는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유동성 제한, 정보의 불투명성 같은 투자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는 영역이다. 투자에 관해 비전문적인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뛰어들기에는 더욱 어려운 것이 지금의 대체투자다. 하지만,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대체투자에 가장 선구적이었던 미국의 투자 역사가 유럽에서 반복되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우리나라에도 되풀이되고 있다. 난해하고 다양한 대체투자의 역사 또한 반복되고 있었고, 전 세계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컨설턴트 및 고급 수준의 교육을 진행한 투자 전문가 Guy Fraser- Sampson의 책은 이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해주고 있었다. 오랜 기간 자산운용업계에서 투자자들, 은행 및 증권사 직원들을 접해 온 역자들은 각자의 요구에 맞는 대체자산 운용법 설계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의 저서를 번역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게 대체투자의 운용방법을 풀어낸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글이 되었다. 대체자산의 투자 영역에 있어서 개인 및 전문적 투자자들의 바이블이 되어주기를 희망한다.
설진관 명리학 야학신결
창조명리 / 윤경선 외 지음 / 2017.03.02
38,000
창조명리
소설,일반
윤경선 외 지음
제1편 명리학의 구조 제2편 통변을 위한 기본 준비 제3편 십이신살과 십이운성의 실전에서 활용법 제4편 인연법 진여비결 제5편 사주학 개괄 제6편 고수들의 비술 내정법 제7편 실전으로 통하는 통변 25선 분석 제8편 운기론 사주가들을 위한 직업 추론법 제9편 동정론의 모든 것 제10편 동정론의 실전에서 해법 제11편 실제 감정 사례 전격공개 제12편 설진관 선생님의 명리학 小考
올 어바웃 플라워숍 All about Flower Shop
북하우스 / 엄지영.강세종 지음 /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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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엄지영.강세종 지음
<가드너스 와이프> 10년의 노하우를 담은 전면 개정판. 인기 플라워숍 <가드너스 와이프>의 주인이자 플로리스트 엄지영, 가드너 강세종 부부가 평범한 직장인에서 플로리스트와 가드너로 변신해 플라워숍을 창업하고 10년 이상 성공적으로 운영하기까지 풀 스토리를 담았다. 이번 전면 개정판에는 가게 입지 선정, 인테리어, 상품 기획 및 홍보방법 등 실질적인 창업 정보부터 플라워 디자인, 가드닝의 기초 지식과 실전 노하우 등 플라워숍 운영 정보를 고스란히 담았을 뿐만 아니라, 예비 플로리스트와 가드너들에게 실력 있는 스쿨로 소문난 <가드너스 와이프> 플라워스쿨, 가드닝스쿨 마스터코스의 핵심 노하우도 공개하고 있다. 특히, 트렌드 변화가 민감한 분야인 만큼 플라워 디자인 파트의 작품 사진을 대폭 교체했으며, 플로리스트 엄지영의 지도 하에 이루어진 플라워스쿨 수강생들의 작품을 수록했다. 가드닝 파트에서도 틸란시아, 플랜테리어, 플랜터 디자인 매칭 등 가드닝 업계의 최신 정보를 새롭게 보강했다.프롤로그 가드너스 와이프 10년의 기록 Part 1. 우리 플라워숍 해보면 어떨까? Chapter 01. 나만의 가게를 꿈꾸다 감각의 시대, 소비층의 큰 변화 | 실력 있는 플로리스트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 자격증과 해외연수가 꼭 필요할까? | 남과 다른 개성과 강점으로 승부한다 | 차별화를 복합 매장으로 착각하는 오류 | 나에게 창업 유전자가 있는가? 가드너스 와이프의 사계 01. 플로리스트가 되기까지 Chapter 02. 창업을 준비하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시작할 것 | 직장인이었던 경험은 잊어라 | 내 첫 가게, 어디가 좋을까? | 가계약 후 찾아온 < 메리 앤 메리> 인수 제안 | 드디어, 계약을 하다 가드너스 와이프의 사계 02. 현실이 만만하지 않은 예비 가드너 Chapter 03.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가게 이름, 어떻게 지을까? |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상호 | 사업자 등록과 상표 등록 | 인테리어와 설비 시 주의할 점 가드너스 와이프의 사계 03. 플로리스트로의 한 걸음, 영국 연수 Chapter 04. 플라워숍의 운영 노하우 숍 운영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 얼마나 살 것이며, 얼마에 팔 것인가? | 경쟁 속에서 성장하다 | 2년 차 징크스 극복하기 | 피눈물 나는 매장 이전 | 공간 확장과 대형 거래처의 등장 | 플라워숍의 매출 구조는? | 플라워숍 창업, 동업 vs. 부부 운영 가드너스 와이프의 사계 04. 플로리스트의 하루 Chapter 05. 플라워숍 어떻게 홍보할까? 고객은 저절로 늘지 않는다 | 작품으로 말한다 | 인터넷으로 홍보하기 | 매장의 얼굴, 홈페이지를 개설하다 | 커뮤니티를 운영해보자 | 스마트폰 시대, 인터넷 홍보 전략 가드너스 와이프의 사계 05. 가드너의 하루 Part 2. 엄지영의 플라워스쿨 Chapter 06. 플라워레슨 준비 작품이 곧 플로리스트다 | 무엇을 만들고 싶은가 | 플라워 디자인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 | 어떤 꽃을 사용할 것인가 | 어떤 색의 꽃을 사용할 것인가 | 직접 꽃 시장에 가보자 | 도매시장에서 꽃 사는 요령 | 플라워 디자인에 필요한 도구들 | 화기 | 꾸밈재료 | 꽃 다듬기와 물 올리기 | 꽃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 | 플로리스트가 알아둬야 할 계절 꽃들 가드너스 와이프의 사계 06. 특별한 날에 특별한 꽃 선물 Chapter 07. 플라워레슨 실전 < 가드너스 와이프> 플라워스쿨 | 꽃다발 만들기 | 화병꽂이 만들기 | 플로랄 폼을 이용한 꽂이 만들기 가드너스 와이프의 사계 07. 꽃은 사랑의 묘약 Chapter 08. 플로리스트 엄지영의 갤러리 블루에 흠뻑 빠진 날 | 조선 백자와 작약의 운명적 만남 | 링오아시스와 키 큰 화병의 결합, 퍼플 옐로 센터피스 | 새로운 소재로 탄생한 매력 | 모던함을 강조한 레드 & 그린 | Merry Christmas! 가드너스 와이프의 사계 08. 손님들과의 특별한 인연 Part 3. 강세종의 가드닝스쿨 Chapter 09. 플라워숍에서 만나는 식물들 플라워숍을 운영하려면 식물 지식은 필수 | 녹색의 즐거움, 잎보기 식물 | 활짝 핀 꽃의 아름다움, 꽃보기 식물 | 번식과 단풍을 즐기는 다육식물 | 가장 진화한 존재, 난초 | 키친 가든의 주인공, 허브 | 특정 계절에만 볼 수 있는 알뿌리식물 | 틸란시아와 행잉식물 | 노지 월동 가능한 조경수와 다년초 | 청량감이 매력적인 수생식물 가드너스 와이프의 사계 09. 식물과의 정 떼기 Chapter 10. 가드닝레슨 실전 가드닝에 유용한 도구들 | 건강한 토양이 건강한 식물을 만든다 | 최적화된 흙을 갖추자 | 식물의 일용할 양식, 햇빛 |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자 | 3년을 해도 힘든 물 주기 | 분갈이는 이사와 같은 것 | 벌레, 병균들과의 싸움 | 식물의 건강식품, 비료 주기 | 왜 내 식물은 꽃이 안 필까? | 건강한 식물을 고르는 법 가드너스 와이프의 사계 10. 이름 덕을 톡톡히 보는 식물들 Chapter 11. 식물과 플랜터의 디자인 매칭 플랜터에 따라 식물의 가치가 달라진다 | 어떤 소재의 플랜터를 선택할까? | 플랜터의 색상 가드너스 와이프의 사계 11. 크리스마스 시즌과 한 해 마감하기플라워숍 창업부터 홍보까지 <가드너스 와이프> 10년의 노하우를 담은 전면 개정판! 플라워숍 창업과 운영에 관한 책으로, 지난 2012년 초판 출간 이후 예비 플로리스트와 가드너, 플라워숍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올 어바웃 플라워숍』의 전면 개정판이 나왔다. 『올 어바웃 플라워숍』은 인기 플라워숍 <가드너스 와이프>의 주인이자 플로리스트 엄지영, 가드너 강세종 부부가 평범한 직장인에서 플로리스트와 가드너로 변신해 플라워숍을 창업하고 10년 이상 성공적으로 운영하기까지 풀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플로리스트 엄지영과 가드너 강세종 부부는 8평 규모의 작은 플라워숍에서 시작해 플라워스쿨과 가드닝스쿨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10년간 플라워숍 <가드너스 와이프>의 놀라운 성장을 이끌었다. 이번 전면 개정판에는 가게 입지 선정, 인테리어, 상품 기획 및 홍보방법 등 실질적인 창업 정보부터 플라워 디자인, 가드닝의 기초 지식과 실전 노하우 등 플라워숍 운영 정보를 고스란히 담았을 뿐만 아니라, 예비 플로리스트와 가드너들에게 실력 있는 스쿨로 소문난 <가드너스 와이프> 플라워스쿨, 가드닝스쿨 마스터코스의 핵심 노하우도 공개하고 있다. 특히, 트렌드 변화가 민감한 분야인 만큼 플라워 디자인 파트의 작품 사진을 대폭 교체했으며, 플로리스트 엄지영의 지도 하에 이루어진 플라워스쿨 수강생들의 작품을 수록했다. 가드닝 파트에서도 틸란시아, 플랜테리어, 플랜터 디자인 매칭 등 가드닝 업계의 최신 정보를 새롭게 보강했다. 직장인에서 플로리스트&가드너로, 나만의 플라워숍 창업과 운영 노하우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두 부부가 취미로 시작한 플라워 디자인과 가드닝을 업으로 삼기까지, 그리고 플라워숍 <가드너스 와이프>를 창업하고 인기 플라워숍으로 키우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가게 입지 선정에서부터 브랜드 네이밍, 인테리어, 세무 신고, 고객 응대, 상품 기획 및 홍보 방법에 이르는 창업과 운영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은 나만의 가게를 창업하고 운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줄 것이다. 플로리스트 엄지영의 플라워 디자인 노하우 플라워 디자인을 위해 꼭 알아두면 좋을 플라워 분류법, 계절별 꽃들, 소재와 도구를 비롯해 부케, 센터피스, 화기꽂이, 플로랄 폼 꽂이 등 플라워 디자인 방법을 담았다. 꽃에 물 올리는 법, 꽃 오래 보관하는 법 등 플로리스트로서 쌓아온 노하우들도 모두 공개한다. 가드너 강세종의 가드닝 노하우 잎보기 식물, 꽃보기 식물, 다육식물, 허브류, 틸란시아 등 가드닝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식물들과 각 식물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가드닝에 필요한 도구와 흙의 종류 등을 비롯해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한 물 주기, 온도와 습도 관리 등 가드닝 노하우들을 담았다. 식물을 키우다 접할 수 있는 병해충의 종류와 대응 방법, 식물에 따라 잘 어울리는 플랜터 매치 방법에 관한 정보도 가드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것이다.
동주 열국지 06
솔 / 풍몽룡 글, 김구용 옮김 / 200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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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풍몽룡 글, 김구용 옮김
역자 김구용이 8년 여에 걸쳐 한 줄도 빠뜨리지 않고 완역한 세계 최초의 번역본 『열국지』. 위진남북조시대를 배경으로 한 『삼국지』와 비교해본다면『열국지』는 춘추 전국 시대의 각종 인간 군상들이 등장한다. 『열국지』에서 명신, 현인 정치가, 영웅호걸, 의협과 자객, 야심만만한 풍운아 등 온갖 인간 유형을 통해 인과응보에 대한 교훈과 천리, 천명 등의 엄중함 등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중국 춘추 전국이라는 특정 시대, 특정 지역의 역사를 떠나, 시대와 지역을 초월한 인간 사회의 보편적인 흐름과 인생의 의미, 역사의 엄격한 교훈과 미래의 나아갈 바를 거듭 발견할 수 있다.1. 한 아낙의 속옷 2. 착하구나, 신숙시의 말이여 3. 배우가 왕을 깨우치다 4. 결초보은 5. 객에게 굴욕을 주고 전쟁을 불러들이다 6. 제 자식을 죽여 은인의 아이를 구하다 7. 양유기의 화살 한 대 8. 의로운 두 사람의 무덤 9. 군법은 엄하구나, 단 아래 목을 거니 10. 노래가 왕을 쫓아내다우리는 중국 역사상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삼국 시대(A.D.220∼265)―중국 중세中世 전반기의 긴 정치적 분열기인 위진남북조 시대(A.D.220∼581)의 초반부를 보다 잘 알기 위해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를 읽는다. 마찬가지로 중국 사상 최초이자 최장最長(약 550년)의 분열 시기인 춘추 전국 시대의 역사를 보다 잘 알기 위해서는 『열국지列國志』를 읽어야 한다. 왜 『열국지』를 읽어야 하는가, 왜 춘추 전국 시대를 잘 알아야 하는가? 『열국지』를 읽으면 춘추 전국 시대의 진면목이 보이며, 춘추 전국 시대의 역사상을 정확하게 보게 되면 중국 역사 전체와 중화 문명의 아키타입과 그 원류가 보다 깊이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열국지』는 소설적 재미와 정사正史류의 역사서로서의 품위를 겸비하고 있다. 역사학도들에겐 필독서다. 『열국지』는 기본적으로 소설의 형식을 지니고 있긴 하나 작가의 완전한 픽션이 아니라,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전국책戰國策} {여씨춘추呂氏春秋} {한비자韓非子} {오월춘추吳越春秋} {안자춘추晏子春秋} {손자병법孫子兵法} {일주서逸周書}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 {예기禮記} {주례周禮} 등 춘추 전국 시대의 중요 문헌들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열람한 후 그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소설적 상상력을 동원해 각색함으로써(흥미진진한 대화를 삽입하거나 인물의 심리, 각종 사건의 배경 상황 등을 박진감 있게 묘사하는 등), 정사류의 역사서와 사상서를 읽는 것 못지않게 정통적인 역사 인식과 지식을 전달해준다. 특히 고유한 필법과 공식적인 역사 서술 방식으로 인해 상당히 딱딱하고 무미건조하며 난해하여 읽기 힘든 역사서로 인식되는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을 열람할 때 『열국지』를 보조적으로 활용한다면 정사류 기록들에 공통적으로 결여되어 있는 소설적 재미를 충분히 만끽하면서도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함으로써 대단한 상승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런즉 일반 독자들뿐 아니라 역사학도들도 필독해야 할 책으로 적극 추천할 만하다. 『열국지』는 왜 한국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지 못했는가. 그것은 『열국지』에 대한 대중적·인문학적 이해의 부족 때문이다. 특히 『삼국지』와 비교해 보아도 『열국지』의 작품적 중요성과 의미는 그간 너무나 과소평가되어왔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위魏·오吳·촉蜀 3국의 50여 년의 역사를 다룬 『삼국지』와 550여 년 간 수십 개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망라한 『열국지』를, 소설적 재미라는 차원에서만 단순 비교하는 것은 모순과 불합리함이 느껴진다. 그것은 『열국지』의 역사적 내용의 풍부함, 인문학적 내용의 풍부함, 주제 의식의 심오함 등이 올바로 재평가된다면, 『열국지』가 『삼국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인문학적 가치와 흥미로움을 지닌 책임을 곧장 알게 된다.
기황후 2
마음의숲 / 장영철, 정경순 글 /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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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영철, 정경순 글
하지원 주연 MBC 화제작 [기황후] 소설 출간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직접 쓴 단 하나의 드라마 원작 소설 MBC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 드라마 [기황후]의 원작 소설이다. 기황후는 칭기즈칸이 이룩한 거대 왕국 대원제국의 37년 역사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매력적이고 현명한 고려 출신 황후다. 낯선 이국의 황실에서 고려의 자긍심을 지키며 정치적 이상을 실현해 나간 여인이기도 하다. 소설 [기황후]는 드라마의 극본을 맡은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직접 집필한 작품으로 드라마 [기황후]의 원작으로 더욱 차별성을 갖는다. 장영철, 정경순 작가는 [대조영],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에서 선 굵은 필력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작가진이다. 이번 집필을 위해 두 작가는 오랜 기간 치밀한 자료 조사와 고증을 거쳐 소설 [기황후]를 탄생시켰다. 소설 [기황후]는 절망 속에서도 늘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기황후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공녀에서 황후가 된 그녀의 이야기에는 고려의 아픈 역사가 있고 민초들의 슬픈 사연들이 있다. 여기에 기황후를 사이에 둔 고려의 국왕(충혜왕)과 원나라 황제(순제)의 사랑이 때로는 가슴 떨리게, 때로는 서슬 퍼렇게 흐른다. 또한 권력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 시기와 질투뿐 아니라 한 여자의 눈물과 분노, 좌절, 희열과 승리의 서사시가 펼쳐진다. 가혹한 운명을 이겨 내며 공녀에서 여걸로, 여걸에서 영웅으로 등극해 가는 기황후의 모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불굴의 인간 정신을 선사할 것이다. 하지원 주연 MBC 화제작 [기황후] 소설 출간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직접 쓴 단 하나의 드라마 원작 소설! MBC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 드라마 [기황후]의 원작 소설이 10월 초 마음의숲에서 출간된다. 기황후는 칭기즈칸이 이룩한 거대 왕국 대원제국의 37년 역사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매력적이고 현명한 고려 출신 황후다. 낯선 이국의 황실에서 고려의 자긍심을 지키며 정치적 이상을 실현해 나간 여인이기도 하다. 한국 방송사상 기황후를 주인공으로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특히 연기력과 관록 면에서 명실상부 국내 톱 여배우인 하지원이 기황후 역을 맡아 어느 때보다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배우 주진모, 지창욱, 정웅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마음의숲에서 출간될 소설 [기황후]는 드라마의 극본을 맡은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직접 집필한 작품으로 드라마 [기황후]의 원작으로 더욱 차별성을 갖는다. 장영철, 정경순 작가는 [대조영],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에서 선 굵은 필력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작가진이다. 이번 집필을 위해 두 작가는 오랜 기간 치밀한 자료 조사와 고증을 거쳐 소설 [기황후]를 탄생시켰다. 장영철 작가는 책 속 ‘작가의 말’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역사왜곡 사건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우리 역사의 문제적 인물이다. ‘기황후’라는 이름 석 자에 명과 암이 공존하고 선악이 혼재되어 있다. 그 베일에 가려진 문제적 인물의 삶이 뜨거운 작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사학자들의 논문으로 살점을 붙이기엔 그녀를 둘러싼 역사적 사실의 뼈대가 너무도 앙상했다. 역사를 배경으로 한 숱한 소설과 드라마들이 그렇듯이, 개연성 있는 작가적 상상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했다. 앙상한 뼈대와 빈약한 살점에 스토리를 입히고 생기를 불어넣어 21세기에 요구되는 기황후를 재현해 내는 이번 작업에 형벌과도 같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 장영철. 정경순, [기황후] 작가의 말 중에서 우리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실존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대로 복원되지 못했던 기황후는 두 작가의 손끝에서 비로소 새 생명을 얻었다. 동일 시대에 살지 않는 한, 명확한 사실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그저 역사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할 뿐이다. 역사에 몸을 내던진 한 여인의 삶을 따라가며 우리는 비로소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고려를 품은 여인, 대륙을 꿈꾸다 소설 [기황후]는 기존의 드라마 원작 소설과는 확연히 다른 서사적 구조 속에서 다양하고 극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자로 태어난다는 것이 원죄와도 같았던 시절, 어린 양이(기황후)는 공녀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남장을 한 채 자란다. 그러던 중 원나라 황태제 타환(순제)이 대청도로 유배를 오고, 양이는 타환의 시종이 되어 수발을 들게 된다. 고려의 친원파 세력인 왕고와 경화공주의 음모로 대청도는 불바다가 되고, 양이는 홀로 타환을 보필하며 개경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믿었던 타환의 배신으로 양이의 아버지 기자오는 처참한 죽음을 당하게 되고, 그녀 역시 여자임이 밝혀지면서 결국 공녀로 끌려가게 된다. 공녀로 끌려가는 원행 길에는 폐위를 당한 고려의 왕 충혜왕도 함께였다. 기지 넘치는 양이의 모습에 호감을 갖고 있던 충혜왕은 왕고에게 겁탈당할 뻔한 양이를 구했고, 그들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 갔다. 그리고 양이는 충혜왕의 아이를 갖게 된다. 비밀을 가진 채 순제의 후궁 현빈 박씨의 밑에서 일하던 양이는 원나라 황제가 된 타환(순제)을 만나게 되고, 복수의 칼날을 간다. 한편 권신 연철과 그 딸 타나실리 황후의 음모로 현빈 박씨와 양이는 궁 밖으로 내쳐지게 되고, 도망가던 중 발각되자 현빈 박씨는 자신의 몸을 던져 양이를 구한다. 산천을 헤매던 양이는 우연히 고려로 돌아갈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양이는 고향으로 가는 대신 발길을 원나라 황실로 돌렸다. 고려로 돌아가 화냥년 소리를 들으며 구차한 삶을 연명하느니 자신과 같은 가엾은 고려인들의 운명의 사슬을 끊어 내는 것이 그녀에게는 더욱 중요하고 절실했던 것이다. “끝내 살아남는 것, 살아서 성공하는 것, 성공해서 저들에게 복수하는 것…. 박씨가 못다 이룬 꿈,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아 가장 강력한 후궁이 되리라. 나의 힘으로 불쌍한 고려인들을 보살펴 주리라. 그것만이 가장 큰 복수가 될 것이다.” - 장영철. 정경순, [기황후] 본문 중에서 그리고 후궁 경선을 거쳐 재인의 칭호를 받고 순제와 재회한다. 뛰어난 판단력과 명석함, 천하의 영웅호걸들도 혀를 내두를 담대함과 용기로 원나라의 군사와 경제를 휘어잡은 그녀는 요직은 물론 황실 곳곳에 고려 출신들을 포진시켜 원나라 황궁 안에 작지만 막강한 또 다른 고려를 만드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충혜왕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천둥의 예기치 않은 등장으로 기황후는 다시 한 번 혼돈의 소용돌이로 빨려 들어간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은 그녀 새로운 한류의 불씨가 되다 기황후의 이야기는 기존의 궁중 사극에서 보여주는 여인들의 암투와는 사뭇 다르다. 시기 질투와 중상모략이 난무하는 것이 아니라 여인 특유의 섬세한 전술과 대담한 전략이 어우러진 고도의 정치투쟁이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지략싸움이 있다. 그렇기에 기황후를 황제에게 미모와 웃음을 팔며 살아남은 여인으로 한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녀는 자신만의 정치적인 결단과 근성으로 스스로 입지를 넓히며 마침내 지존의 자리까지 오른 인물인 것이다. 소설 [기황후]는 절망 속에서도 늘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기황후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공녀에서 황후가 된 그녀의 이야기에는 고려의 아픈 역사가 있고 민초들의 슬픈 사연들이 있다. 여기에 기황후를 사이에 둔 고려의 국왕(충혜왕)과 원나라 황제(순제)의 사랑이 때로는 가슴 떨리게, 때로는 서슬 퍼렇게 흐른다. 또한 권력을 둘러싼 음모와 배신, 시기와 질투뿐 아니라 한 여자의 눈물과 분노, 좌절, 희열과 승리의 서사시가 펼쳐진다. 가혹한 운명을 이겨 내며 공녀에서 여걸로, 여걸에서 영웅으로 등극해 가는 기황후의 모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불굴의 인간 정신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MBC에서는 기황후와 한류를 접목시켜 한류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도약을 시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기황후가 정권을 잡았을 당시 고려 문화, 문물, 풍속이 세계 속에 전파되었음에 착안해 ‘기황후표 한류’로 제 3의 물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제까지와는 다른 대하 사극으로서의 즐거움을 세계인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음의숲에서는 드라마 방영 즈음하여 [기황후]를 출간해 독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소설에는 드라마에서 못다 한 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세한 역사적 설명이 더해져 읽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또한 출연진과 함께하는 대규모 북콘서트를 개최해 드라마의 감동을 책으로 이어 갈 계획이다. 올가을 출판계를 뜨겁게 할 소설 [기황후]의 움직임에 주목하자.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 양승훈 (지은이)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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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양승훈 (지은이)
지구의 역사, 생명의 기원, 생물종의 기원, 우주의 기원, 창조의 연대 등 기원과 관련한 논쟁들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것은 역시, 우리 자신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인류의 기원이다. 동시에 이것은 과학과 성경이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서로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데올로기화 되어서 무리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까지 한다. 이런 상황에서 본서는 이데올로기의 오류를 잘 살피면서 과학과 신학, 성경을 오가며 인류의 기원을 논의한다. 다시 말해 근래의 고인류학, 고유전학 등 과학에서 제시하는 인류의 기원 논의에 더하여 성경과 신학에서 말하고 있는 인류의 기원, 좀 더 구체적으로 아담이 누구인지에 대한 논의를 다룬다. 그러므로 본서를 읽는 독자는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에 관한 최근의 과학적인 발견들과 도전들에 관해 기독교 신앙으로 대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통찰과 접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글 9 시리즈 서문 17 서문 23 제1강 서론 29 제1부 편견과 착시 제2강 편견과 재구성의 문제 57 제3강 고인류학과 민족주의 81 제4강 유전자 일치의 착시 123 제2부 고인류학적 논쟁 제5강 영장류에서 유인원으로? 159 제6강 투마이에서 세디바까지 197 제7강 도구인간과 직립원인 241 제8강 호모 사피엔스 297 제3부 아담은 누구인가? 제9강 역사적 아담 논쟁 357 제10강 아담과 석기 시대 409 제11강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라 451 주 479 내용색인 509 인명색인 519 저자후기 523 저자 소개 526기원 논쟁의 정점, 인류의 기원! 과학, 그리고 성경과 신학에서 말하는 ‘인류의 기원’은 무엇인가? 그리고 ‘아담’은 누구인가? 지구의 역사, 생명의 기원, 생물종의 기원, 우주의 기원, 창조의 연대 등 기원과 관련한 논쟁들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것은 역시, 우리 자신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인류의 기원이다. 동시에 이것은 과학과 성경이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서로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데올로기화 되어서 무리하게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까지 한다. 이런 상황에서 본서는 이데올로기의 오류를 잘 살피면서 과학과 신학, 성경을 오가며 인류의 기원을 논의한다. 다시 말해 근래의 고인류학, 고유전학 등 과학에서 제시하는 인류의 기원 논의에 더하여 성경과 신학에서 말하고 있는 인류의 기원, 좀 더 구체적으로 아담이 누구인지에 대한 논의를 다룬다. 그러므로 본서를 읽는 독자는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에 관한 최근의 과학적인 발견들과 도전들에 관해 기독교 신앙으로 대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통찰과 접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서는 모두 3부, 11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제1강 서론에 이어지는 첫 번째 단원에서는 인류의 기원에 대한 과학적 논의에서 일어난 몇몇 오류들과 사기극들을 살핀다. 사실 과학연구에서 연구자의 실수로 잘못된 데이터나 부정확한 해석을 제시하는 것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본서에서는 이데올로기로 인해 인류의 기원 연구가 얼마나 쉽게 의도적으로 오염될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이것은 이어 소개하는 여러 고인류학 연구들의 자료들을 해석할 때 우리가 얼마나 신중하고 조심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두 번째 단원에서는 인류의 기원을 연구하기 위해 수많은 학자들이 참여한 고인류학, 고유전학의 연구를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19세기 중엽에 시작된 네안데르탈인의 연구로부터 근래 고유전학 연구와 데니소바인 연구에 이르기까지 지난 160여 년간 진행된 수많은 유인원 화석들과 고유전학 연구를 개괄적으로 소개한다. 물론 그동안 발견된 모든 화석들을 살피기보다는 인류의 기원과 관련하여 중요한 연구들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이를 통해 인류의 기원과 관련하여 ‘우리가 모르는 것’, ‘확실하지 않은 것’, 그리고 ‘분명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핀다. 세 번째 단원에서는 근래 복음주의 신학자들을 중심으로 뜨겁게 일어나고 있는 역사적 아담 논쟁을 살핀다. 아담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독자들에게는 큰 흥미가 없는 주제일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주제이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의 시조에 대한 관심 때문만이 아니라 기독교의 근간이 되는 구속론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본서에서는 창세기가 세 종류의 아담을 제시한다고 제안한다. 창세기 1장에서는 인류를 통칭하는 보통명사로서의 보편 아담, 2~3장에서는 사람속(屬)에 속하는 고유명사로서의 첫 사람 아담, 4장에서는 고유명사이자 가인의 아버지로서의 개인 아담이다. 물론 아담이 실재한 인물이 아니라 다만 비유나 상징 인물, 또는 학습모형에 불과하다면 구태여 이렇게 나눌 필요가 없다. 하지만 창세기 2~3장의 고유명사 아담을 실재한 인물로 본다면, 그는 구석기 시대에 살았던 첫 사람이었을 것으로, 마찬가지로 창세기 4장의 고유명사 아담을 실재한 인물로 본다면, 그는 신석기 사람이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제안한다. 본서의 추천인인 고세진 박사는 이러한 분류에 다음과 같은 장단점이 있다고 말한다. 먼저 장점으로는 무엇보다 창세기가 말하고 있는 아담 이전과 동시대의 사람들에 대한 질문이 해소된다고 본다. 곧 가인이 두려워했던 사람들은 누구였는가? 가인이 얻은 아내는 어디에서 왔는가? 이런 질문들이 더 이상 문제가 아니게 된다는 것이다. 반면에 몇 가지 질문들도 발생한다고 보는데, 첫째는 이 설명을 따르면, 기독교의 전통적인 보수주의/복음주의자들은 아담을 셋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시도에 대해서 의아해하게 될 것 같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접근은 저자가 교착상태에 빠진 수렁에서 인류학적 해답을 찾으려고 시도하는 출발점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둘째로는 4장의 아담을 신석기 시대에 놓는 것은 지적 자극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사실 창세기 4장에는 도시, 구리, 철 등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담에 대한 저자의 설명은 앞으로 많은 건설적인 대화를 촉진시킬 것으로 생각된다.절대연대측정법에 더하여 지사학, 고인류학, 고유전학 등의 분야에서 지난 한 세기 동안 산더미처럼 축적된 많은 연구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성경의 문자적 해석만을 고집하면 서 그것만이 사실이라고 주장한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의 접촉점을 잃어버리게 되고, 기독교는 지적 게토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실 진화론이란 자연적인 과정으로 생물의 기원, 인류의 기원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진화론은 인간을 포함한 현재의 생명체들이 존재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는 체계적인 하나의 시나리오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진화론은 현재의 인간과 여타 생명체들의 존재를 ‘설명하는’ 이론이지 실제로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 생명체가 존재하였음을 ‘증명하는’ 이론은 아니다! 필자는 ‘창조의 유연성(創造 柔軟性, flexibility of creation)’이라는 개념을 제안한다. 창조의 유연성이란 종래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던 소진화(종 내에서의 변이)보다는 넓고,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대진 화(경계가 없는 무한대의 변이)보다는 좁은 변이를 제안하기 위한 개념이다.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라운더바우트 / 최희영 (지은이) /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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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희영 (지은이)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가 지난 연말 ‘2019 전 세계 유망 여행지’ 19곳 중 1곳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선정, 발표하면서 이 나라에 대한 국내 여행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는 그런 점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여행 작가 최희영이 2018년 1년 동안 6차례나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하며 쓴 책이다. 그녀는 오지 중의 오지인 아랄해 '배들의 무덤’을 두 차례나 여행했을 만큼 2018년 1년 내내 우즈베키스탄에 푹 빠져 살며 이 책을 썼다. 그녀가 직접 찍은 사진을 넓은 판형으로 펼쳐 보이며, 발로 쓴 생생 여행기를 ‘힐링 투어’ 편과 ‘비즈니스 투어’ 편으로 나눠 자세히 소개했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고려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라는 점까지 고려해 마지막 편을 통해서는 18만 명의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들에 대한 정보까지 깊이 있게 담아냈다.프롤로그 : 팩트 체크 & Theme 1. Welcome to Uzbekistan! 029p 히바-부하라-사마르칸트-타슈켄트 관광단 동행취재기 073p 아랄해 ‘배들의 무덤’ 무이낙… 여름, 그리고 겨울 099p 톈산산맥 하늘 아래 첫 동네 페르가나밸리 117p 힐링 타운 지작 여행기 137p 아미르 티무르 제국의 본향 샤흐리삽스 149p 고대 불교 유적지 테르메즈에 가다 167p 타슈켄트 테마 여행 3제 187p 인문 여행의 한 사례 / LH한국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들의 우즈베키스탄 여행 205p 길에서 만나다 Theme 2. 양국 교류 현장 229p 양국 교류의 두 주역 235p 대규모 경제 사절단의 우즈베키스탄 방문 251p 한-우즈베크, 노동 교류의 새 장을 열다 271p 의료 교류 현장, Katta Rahmat Korea! 291p 본격 가동 시작한 관광 산업 교류 311p 백년대계 위해 맞잡은 손, 교육 분야 교류 327p 한국 대사관 주최 ‘Korea Festival 2018’ 339p 경상대병원 &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해외 봉사 동행 취재기 357p 전남대병원 & 국제로타리 3710지구 해외 봉사 동행 취재기 375p 대학생들의 우즈베키스탄 현장 학습 : 영남대학교 편 393p 우즈베키스탄 한인회 vs 한국 내 고려인마을 Theme 3. 우즈베키스탄과 고려인 415p 고려인, 그들은 누구인가? 427p ‘조선인’으로 떠나 ‘한국인’으로 돌아온 고려인들 439p 150년 디아스포라의 2018 아랄해 합류 최희영이 만난 사람 248p 김창건 한-우즈베크 무역대표부 대표 268p 김윤세 우즈베키스탄 노동부 장관 정책고문 288p 윤택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장관 행정고문 304p 권희석 하나투어 수석부회장 306p 강덕제 수석연구원 vs 옥사나 마슬로바 대표 308p 신현권·이잔나 코아투어 사장 부부 322p 정인채 새천년종합건설 회장 324p 김명군 금호주택 사장 354p 백종선 국제로타리 3590지구 총재 372p 이기홍 전남대병원 교수 390p 김정훈 영남대학교 정치행정대 학장 404p 김도윤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장 406p 허선행 타슈켄트 세종학당장 408p 신조야 광주 고려인마을 대표 458p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460p 빅토르 박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장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가 선정한 ‘2019 전 세계 유망 여행지’ 19곳 중 1곳,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가 지난 연말 ‘2019 전 세계 유망 여행지’ 19곳 중 1곳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선정, 발표하면서 이 나라에 대한 국내 여행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비자 문제만 하더라도 2018년 2월 10일부터 30일 동안의 ‘비자 면제’가 시작됐는데 여전히 ‘비자 받기 어려운 나라’라는 정보가 인터넷 사이트를 채우고 있다. 게다가 우즈베키스탄과 관련된 몇 권의 단행본도 2016년 이전 것들이라 최근 정보와는 거리가 멀다.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는 그런 점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여행 작가 최희영이 2018년 1년 동안 6차례나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하며 쓴 책이다. 전작 라오스 인문기행서 《잃어버린 시간을 만나다》와 제물포 개항 130주년 기념작 《삼치거리 사람들》로 여러 인문적 담론을 제공했던 그녀가 중앙아시아로 시선을 옮겨 펴낸 첫 책이다. 그녀는 오지 중의 오지인 아랄해 '배들의 무덤’을 두 차례나 여행했을 만큼 2018년 1년 내내 우즈베키스탄에 푹 빠져 살며 이 책을 썼다. 그녀가 직접 찍은 사진을 넓은 판형으로 펼쳐 보이며, 발로 쓴 생생 여행기를 ‘힐링 투어’ 편과 ‘비즈니스 투어’ 편으로 나눠 자세히 소개했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고려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라는 점까지 고려해 마지막 편을 통해서는 18만 명의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들에 대한 정보까지 깊이 있게 담아냈다. 우즈베키스탄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가 지난 연말 ‘2019 전 세계 유망 여행지’ 19곳 중 1곳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선정, 발표하면서 이 나라에 대한 국내 여행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비자 문제만 하더라도 2018년 2월 10일부터 30일 동안의 ‘비자 면제’가 시작됐는데 여전히 ‘비자 받기 어려운 나라’라는 정보가 인터넷 사이트를 채우고 있다. 게다가 우즈베키스탄과 관련된 몇 권의 단행본도 2017년 이전 것들이라 최근 정보와는 거리가 멀다.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는 그런 점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여행 작가 최희영이 2018년 1년 동안 6차례나 우즈베키스탄을 여행하며 쓴 책이다. 전작 라오스 인문기행서 《잃어버린 시간을 만나다》와 제물포 개항 130주년 기념작 《삼치거리 사람들》로 여러 인문적 담론을 제공했던 그녀가 중앙아시아로 시선을 옮겨 펴낸 첫 책이다. 그녀는 오지 중의 오지인 아랄해 '배들의 무덤’을 두 차례나 여행했을 만큼 2018년 1년 내내 우즈베키스탄에 푹 빠져 살며 이 책을 썼다. 은행에서 환전하면 손해다? 거리에서 사진 찍다 걸리면 잡혀간다? 한국으로 달러 송금하지 못해 사업할 곳 못 된다? 책은 작가의 재미있는 말 한 토막으로 시작된다. ‘우즈베키스탄 책을 쓰겠다고 했더니 그쪽 전문가 한 사람이 말하기를, 쓰기 시작할 때는 우즈베키스탄 책이겠지만 나올 쯤엔 우즈베키스탄 책이 아닐 수도 있다고 했다”는 이야기다. 그러면서 그만큼 우즈베키스탄의 변화 속도가 빠르다는 얘기와 함께 프롤로그를 통해 몇 가지 ‘팩트 체크’부터 정리한다. 이를 통해 작가는 ‘비자면제’ ‘이중 환율제 폐지’, ‘고액권 발행 시작’ ‘외환 송금 자유화’ ‘거리 사진 촬영 금지 해제’ ‘입국 수속 지연 문제 완전 해결’ 등,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오류들을 바로 잡고 있다. 이들 변화 내용은 모두 2017년부터 2018년 사이에 이루어진 일들이다. [인터넷상에는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오류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책을 펴내기로 마음먹게 됐다. 서점에서 만나는 우즈베키스탄 관련 책들도 대부분 2016년 이전 것들이다. 따라서 기초 정보부터 잘못된 내용이 많다. ‘우즈베키스탄’ 하면 그저 방송 흉내나 내며 ‘밭 매는 김태희’, ‘목화 따는 전지현’ 정도로 웃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더 이상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대표적 피해(?) 국가였다.] …… 프롤로그 중에서 우즈베키스탄은 2016년 12월 25년 동안 권좌를 지켰던 카리모프 대통령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새 대통령 시대를 맞았다. 그러면서 2017년과 2018년을 지나는 사이 많은 개혁 개방 정책이 시행됐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외환 자유화 조치였고, 관광 산업 육성 정책이었다. 한국인들에 대한 비자면제 프로그램도 그 같은 정책 변화의 일환이고, 급물살을 타고 있는 우리나라와의 경제 교류 또한 개혁 개방 정책의 산물이다. 거센 변화 바람 이후의 우즈베키스탄 관련 첫 책 여행 작가 최희영은 2018년 1년 동안 우즈베키스탄을 6차례나 여행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전문지인 [Uzkor Economy] 취재 팀장 자격으로 그 나라의 여러 고위 관료들을 인터뷰했고, 여러 주지사들과도 만나면서 가장 최근의 변화 바람을 날것 그대로 취재했다.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는 바로 그런 취재 자료를 기초로 우즈베키스탄에 관한 최신 정보만을 묶은 책이다. 그렇다보니 우즈베키스탄과 관련, 거센 변화 바람 이후에 나온 첫 책이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의미가 사뭇 크다. 책의 제1부는 ‘우즈베키스탄 인문 여행서’다. 때론 대규모 한국인 여행단을 동행 취재하고, 때론 ‘나 홀로’ 여행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구석구석으로 독자들을 안내하며 이 나라의 고유 역사와 문화사를 인문적으로 버무린다. 이 과정에서는 작가 최희영이 라오스 인문 기행서 《잃어버린 시간을 만나다》와 제물포 개항 130주년 기념작 《삼치거리 사람들》 등 전작을 통해 보여줬던 인문적 감칠맛이 더욱 깊고, 진해졌다는 것을 한눈에 알게 된다. 책의 제2부는 ‘비즈니스 투어’ 편이다. 2017년 11월 미르지요에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후 양국 간 경제교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특히 민간 분야의 교류가 다른 어느 때보다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희영 작가는 양국 간 경제교류와 노동교류, 보건 의료 교류, 관광 산업 교류 등 여러 분야의 교류 현장을 1년 내내 취재했다. 그리고 그 과정과 결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향후 우즈베키스탄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인들에게 생생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18만 명의 고려인과 3,200명의 교민이 사는 나라, 우즈베키스탄 [2017년은 스탈린에 의해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의 중앙아시아 정주 80주년이었다. 마침 국내 거주 고려인 4세들에 대한 국적 문제까지 겹쳐 많은 언론이 고려인 특집 기사를 쏟아냈다. 그때마다 뉴스의 중심으로 등장하는 나라가 우즈베키스탄이었다. 중앙아시아로 흩어진 고려인 중 가장 많은 고려인이 이 나라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 숫자가 자그마치 18만 명이나 되었다.]…… 프롤로그 중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의 또 다른 별미는 고려인에 대한 인문적 정보와 우즈베키스탄 내 고려인들 이야기를 사뭇 깊이 있게 다뤘다는 점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2018년 11월 아랄해 환경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을 찾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동행 취재가 눈길을 끈다. 반 전 총장의 현지 방문이 ‘아랄해 지역의 환경 문제를 생각하는 국제 포럼’이었고, 그 포럼의 주체가 바로 ‘한국인과 고려인’이었기 때문인데, 최 작가는 책을 통해 이를 ‘150년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아랄해 합류’라고 정리해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기도 했다. 책은 이밖에도 비탈리편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권용우 주 우즈베키스탄 한국 대사 인터뷰를 비롯해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빅트로박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문화협회장, 김창건 한-우즈베크 무역대표부 대표, 김윤세 한국능력개발원 이사장(우즈베키스탄 노동부장관 정책고문), 윤택림 전남대 의대 교수(우즈베키스탄 보건부장관 행정고문), 권희석 하나투어 수석 부회장 등 우즈베키스탄과 관련된 양국 인사들을 인터뷰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책은 또 우즈베키스탄의 오랜 역사를 녹여내며 712년 이슬람 군대에 의해 부하라와 사마르칸트가 점령되면서 이 나라가 이슬람화 되기 시작한 과정과 아랄해 문제, 실크와 도자기 문명사, 결혼식 풍속도, 과일과 음식 등 여러 생활 문화사까지 자세히 안내해 우즈베키스탄과 관련된 한 권의 백과사전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방대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내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
지학사 / 이현 외 글 /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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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사
육아법
이현 외 글
초등학교 국정교과서를 집필한 현직 선생님이 내 아이 학교생활 전략이 궁금한 초보 학부모를 위해 입학 준비의 해답을 담은 지침서이다. 사랑하는 아이가 학교라는 출발점에 서 있는 지금, 모든 것이 새롭고 막막한 학부모를 위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의 불안함이 말끔하게 사라질 것이다.Ⅰ. 아이의 행복과 자신감을 키워 주는 이야기 Ⅱ. 기초 국어 실력 완성을 위한 디딤돌, 2학년 국어 Ⅲ. 수학과 함께 꿈을 키운다, 2학년 수학 Ⅳ. 모여라! 통합 이야기, 2학년 통합 Ⅴ. 학교 공부의 근간!- 2014년에 적용되는 새 교과서 및 학교생활에 대한 초등학교 학년별 학부모 지침서 - 초등 국정교과서 집필진이 각 학년에 맞는 학교생활 및 과목별 공부에 대한 풍부한 정보 제공 - 교육부 초등 국정교과서 담당자가 2009 개정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대한 현장감 있는 설명 제시 2014년,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아이를 둔 엄마, 아빠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초등학교 1학년을 잘 보내고 새 학년을 맞이하면서, 초등학교 2학년은 1학년과 또 어떻게 다를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내 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은 초등학교 국정교과서를 집필한 현직 선생님이 내 아이 학교생활 전략이 궁금한 학부모를 위해 2학년 학교 공부와 학교생활의 해답을 담은 지침서입니다. 사랑하는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지금, 1학년과는 또 다른 마음으로 막막한 학부모를 위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학부모의 불안함이 말끔하게 사라질 것입니다.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 2
민음사 / 클라이브 폰팅 (지은이), 박혜원 (옮긴이) /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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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클라이브 폰팅 (지은이), 박혜원 (옮긴이)
환경이 인간의 역사를 어떻게 규정했는지 파고든 세계적 베스트셀러 <녹색 세계사>로 ‘빅 히스토리’의 개척자라는 찬사를 받은 역사가 클라이브 폰팅의 또 다른 대표작이다. 앞서 인간 중심주의에 문제를 제기했던 폰팅은 이번에 두 권으로 나뉘어 소개되는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를 통해 균형 잡힌 시각의 세계사란 무엇인지 보여 준다. 2권에서는 근세에서 현대까지의 세계를 조망한다. 유럽이 희망봉을 돌아 인도양 세계와 직접 만나고, 대서양을 가로질러 아메리카를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갖가지 우연과 정복, 약탈을 통해 유럽은 세계사의 주변부에서 중심부로 도약한다. 그런데도 폰팅은 유럽이 세계에 미친 영향이 일시적이고 제한적이었다고 단언한다. 또한 두 차례의 ‘내전’이 끝나고 성립된 오늘날의 세계와 그 미래를 <녹색 세계사>의 저자다운 탁월한 통찰로 진단하고 예측하며 대응책을 제시한다.5부 세계의 균형(1500~1750년) 16장 콜럼버스의 발견 이후의 세계 17장 초기 세계경제: 대서양과 인도양 18장 화약 제국과 국가들 19장 17세기의 위기와 그 후 6부 근대사회의 탄생(1750~2000년) 20장 근대의 경제와 사회의 기원(1750년 무렵~1900년 무렵) 21장 유럽과 세계(1750~1900년) 22장 유럽의 내전(1815~1945년) 23장 현대 세계의 경제 24장 변화하는 균형(1900~2000년) 참고 문헌 옮긴이 후기역사 서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차세대 세계사의 고전 환경이 인간의 역사를 어떻게 규정했는지 파고든 세계적 베스트셀러 『녹색 세계사』로 ‘빅 히스토리’의 개척자라는 찬사를 받은 역사가 클라이브 폰팅의 또 다른 대표작이 국내에 출간된다. 앞서 인간 중심주의에 문제를 제기했던 폰팅은 이번에 두 권으로 나뉘어 소개되는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를 통해 균형 잡힌 시각의 세계사란 무엇인지 보여 준다. 유럽인이 도착하기 이전의 태평양과 아메리카에 유라시아와 동등한 지위를 부여하고, 대서양 세계에서 눈을 돌려 인도양 세계에 주목하며, 르네상스와 대항해시대, 산업혁명 같은 화려한 수사에 밀려난 ‘동양’의 세계사적 역할을 재발견한다.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는 서양 중심의 세계관에 본격적으로 반기를 든 최초의 세계사로서 이후에 나온 수많은 역사서의 ‘레퍼런스’가 되었다. 인류의 기원에서 시작해 현대 세계의 탄생에 이르는 장대하고 극적인 과정을 선입견을 깨는 접근법과 명쾌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풀어낸 역작이다. 당신은 지금까지 누구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봤는가? 세계사의 근본부터 뒤흔드는 기념비적 대작! 세계사란 무엇인가? 각국의 역사를 한데 엮는다고 해서 세계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지구상에 존재해 온 국가와 제국, 문명을 관통하는 공통의 경험과 주제를 담아낼 수 있어야 비로소 세계사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는 21세기라는 시대에 걸맞게 새롭게 쓴 세계사다. 기존의 세계사 대부분은 ‘문명’을 위주로 내용을 구성하는데, 특히 ‘서양(서구) 문명’을 중심으로 삼는다. 아널드 토인비나 윌리엄 맥닐 같은 당대의 역사학자들도 이러한 접근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 결과 서양에 속하지 않는 세상 사람 대다수의 역할과 경험은 간과되고 무시당했다. 폰팅은 세계사를 움직인 주된 동력이 서양 문명에서 나왔다는 관점을 거부한다. 서유럽이 세계의 패권을 쥔 것은 최근 몇 세기의 일일 뿐이고, 그마저도 과대평가되었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에는 전통적인 주제 중 하나인 르네상스를 위한 자리가 없다. 그보다는 고전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켜 서유럽에 전해 준 이슬람 세계에 페이지를 할애함으로써 뿌리 깊은 유럽 중심주의의 연원을 (서양 독자들이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하나하나 깨부순다. 어떤 세계사를 읽을 것인가? 대변혁의 기원과 과정을 망라한 최고의 통사! ‘역사 전쟁’ 또는 ‘기억 전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역사는 현대 세계에서 이해관계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영역 중 하나다. 그런데 한국사에 기울이는 관심에 비하면 세계사에 관한 우리의 이해는 빈곤하다. 이른바 서양 문명의 원류라는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의 중요성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세계사에서 자국의 역사가 가볍게 취급되는 것에는 별다른 의문이나 반감을 품지 않는다. 어째서일까? 근대에 형성된 서양 중심의 역사관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권위 있는 세계사가 이미 여럿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편향된 역사관을 탈피한 새로운 세계사를 쓰는 과업에 섣불리 도전하는 사람은 없었다. 애초에 세계사를 쓰는 일 자체가 쉽지 않다. 광범한 숲에 집중하다 보면 중요한 나무 한 그루를 놓쳤다는 비난을 듣기가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작인 『녹색 세계사』의 서문에서 “꼭 필요한 책인데 없기 때문에 이 책을 썼다.”라고 밝힌 폰팅이 특이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는 『녹색 세계사』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폰팅이 두 번째로 집필한 세계사다. 다루는 범위나 분량으로 보면 『녹색 세계사』는 이 책을 쓰기 위한 사전 작업이었다고 표현해도 무방하다. 편견 없는 시선과 깊이 있는 통찰, 읽기 쉬운 문장과 유기적인 구성은 이 책이 왜 차세대 세계사의 고전이자 결정판인지 보여 준다. 폰팅에 따르면 세계사에는 몇 차례의 전환기가 있었는데,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도 그중 하나다. 지금의 세계를 온전히 이해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는 인류가 겪어 온 대변혁의 기원과 과정을 한눈에 보여 주는 최고의 통사로서 시대를 초월하는 경험과 장기적인 관점을 선사할 것이다. 2권 ‘근세에서 현대까지’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 2』는 근세에서 현대까지의 세계를 조망한다. 유럽이 희망봉을 돌아 인도양 세계와 직접 만나고, 대서양을 가로질러 아메리카를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갖가지 우연과 정복, 약탈을 통해 유럽은 세계사의 주변부에서 중심부로 도약한다. 그런데도 폰팅은 유럽이 세계에 미친 영향이 일시적이고 제한적이었다고 단언한다. 또한 두 차례의 ‘내전’이 끝나고 성립된 오늘날의 세계와 그 미래를 『녹색 세계사』의 저자다운 탁월한 통찰로 진단하고 예측하며 대응책을 제시한다. 2권에서 눈여겨봐야 할 대목과 포인트를 몇 가지 짚자면 다음과 같다. 세계사의 주역은 어떻게 바뀌었나? 정복과 약탈로 일어선 유럽 포르투갈의 탐험가 바스쿠 다 가마가 희망봉을 돌아 아프리카 동해안을 따라 북상한 시기는 1498년 초였다. 다 가마는 오늘날 케냐에 속하는 말린디 항구에서 인도양으로 향하는 길을 안내해 줄 항해자를 고용했다.(이 안내인은 다 가마의 조악한 항해 장비들을 보고 비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5월에 인도의 캘리컷에 도착한 다 가마는 현지의 통치자를 알현해 유럽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펼쳐 보였다. 그러나 통치자와 그의 신하들은 웃음을 터뜨릴 뿐이었다. 폰팅은 당시의 아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어서 ‘서양’에 바라는 것이 없었다고 설명한다. 반면에 유럽인들은 ‘동양’의 생산품을 원했다. 서쪽의 금과 은이 끊임없이 동쪽으로 유출된 까닭이었다. 그렇다면 유럽의 도약을 가능하게 한 원인은 무엇일까? 폰팅은 ‘지리적 우연성’이라는 답을 제시한다. 유라시아의 서쪽 끝에 있었기 때문에 아메리카 대륙의 부를 약탈해 다른 유라시아 지역을 따라잡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유럽인들의 태도가 친절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도 큰 역할을 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첫 항해에서 만난 아라와크족에 관해 다음과 같이 적었다. “이들을 개종시키기란, 우리의 노예로 부리기란 얼마나 쉬울까?” 1500년 3월, 리스본에서 출발한 포르투갈 함대는 그해 말에 캘리컷에 도착해 이틀 동안 포격을 퍼부었다. 이슬람 상인들을 쫓아내려는 시도였다. 이렇게 해서 1000년이 넘게 유지되어 온 인도양 교역 세계의 평화는 무너졌다. 아시아가 잠에서 깨어나다 변화하는 균형과 공통의 과제 1815년에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이 몰락한 이후, 유럽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200년 가까이 이어질 보기 드문 평화였다. 안정을 깨뜨린 것은 유럽인들 본인이었다. 20세기 전반기에 벌어진 두 차례의 파괴적인 ‘내전’으로 유럽이 세계 위에 군림한 짧은 시대는 끝났다. 폰팅은 20세기 후반에 일어난 아시아의 대두가 특이한 현상이 아니라고 진단한다. 1750년 이후 ‘일시적으로’ 잃었던 지위를 되찾는 과정으로 본다. 한때는 유럽에서 뻗어 나온 미국이 세계 유일의 강대국인 것처럼 보였지만, 이제는 중국이 부활했다. 유럽의 산업은 한국과 일본 같은 신흥 경쟁국들에 기술적으로 압도당해 우위를 잃은 지 오래다. 대서양 세계는 쇠퇴하고 태평양으로 힘의 축이 이동했다. 이러한 변화를 폰팅은 “세계가 좀 더 정상적인 균형 상태로 돌아오는 듯” 보인다고 표현한다. 그러면서 국가의 통제에서 벗어난 ‘흐름’을 주시한다. 인구 폭발과 식량 문제, 빠르게 전파되는 질병, 산업 발달과 도시화로 인한 오염, 빈부 격차, 화석연료의 사용에 따른 기후변화 등은 이제 전 세계가 공유하는 문제다. 이러한 문제들은 유럽이 세계의 패권을 장악한 1750년 무렵부터 눈에 띄게 드러났고, 상황은 점점 더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유라시아의 서쪽으로 갈수록 화약 무기의 영향은 훨씬 더 위력적이었다. 1420년대부터 오스만 제국이 부활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점령하고, 1480년대 즈음에 발칸 지역의 대다수를 장악할 수 있었던 것도 대체로 신무기들을 제대로 이용한 덕분이었다. 16세기에 인도에서 무굴 제국이 흥기할 수 있었던 저변에도 역시 화승식 머스킷 총과 (유럽보다 약 30년 앞선) 야전 대포의 도입이 있었다. 일본에서 화약 무기는 16세기 말에 영토를 통일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은 유럽이었다. 유라시아 전역에 영향을 미쳤던 네 번째 위기는 ‘17세기’의 위기로, 1560년부터 1660년까지 지속되었다. 오스만 제국과 무굴 제국은 최악의 문제들을 모면했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아직 고립되어 있었지만 별다른 시련을 겪지 않았다. 중국은 극심한 혼란에 시달렸다. 17세기 중엽에 300년간 이어져 온 명 제국이 무너지고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가 중국을 통일해 1911년에 중국 제국이 쇠망할 때까지 명맥을 유지했다. 유라시아에서 ‘17세기의 위기’로 최악의 영향을 받은 지역은 단연 유럽이었다. 1560년부터 1660년까지 유럽은 전쟁과 내란, 기근, 그리고 숱한 농민반란으로 특징지어진다. 영국의 경제는 산업 생산 분야에서 점점 더 증가하는 노동력을 부양하기는커녕 인구 성장을 떠받치기에도 부족한 식량 문제의 덫을 어떻게 벗어났을까? 해결책은 가장 가까운 식민지였던 아일랜드에서 식량을 수입하는 것이었다. (……) 18세기 말엽에 아일랜드는 영국이 수입하는 곡물과 버터, 고기의 절반가량을 공급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이들 물량은 영국의 전체 소비량의 6분의 1에 달해, 증가하는 인구의 수요를 충족하기에 실패한 영국 농업에 매우 중요한 보완책 역할을 했다. 아일랜드로부터 식량을 수입하지 못했다면 19세기 영국은 경이적인 인구 증가도, 실질적인 산업화의 시작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큰돈 버는 사람들의 알뜰살뜰 회계 습관
홍익출판사 / 장성진 글 / 201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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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출판사
소설,일반
장성진 글
1995년부터 무려 15년 동안 사회인을 대상으로 회계학 강의를 해온 저자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서 만든 회계기술 안내서로, 큰돈 버는 사람들의 회계 습관을 세심하게 조망하면서 경제활동을 통해 자기 이익의 극대화를 꾀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회계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계를 어렵게 생각한다. 저자는 그런 고정관념은 순전히 오해에서 비롯된 편견일뿐 회계는 실생활과 근접하게 연결된 쉬운 실용학문이라고 설명하면서 큰돈 버는 사람들의 회계 습관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회계에서 꼭 알아야 할 각종 용어의 해설은 물론이고 회계의 진행과 결과에 대한 측정의 표준을 정하는 법, 회계 활동을 통해 이익과 손실을 파악하여 미래에 대비하는 법 등을 조목조목 해설하고 있어 회계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회계 실무를 담당해왔던 실무자들까지 두루두루 이용할 수 잇는 책이다. 1. 회계의 편견을 버려라 2. 심리로 알아보는 회계 적응력 테스트 3. 회계를 확실히 상대하는 5가지 방법 4. 회계언어와 친해지기 5. 회계언어 거침없이 말하기 6. 분개 완전정복 7. 회계의 생명은 정확한 비용 처리에 있다 8. 회계의 생명은 편 가르기 9. 계정과목의 원래 자리 10. 손해냐 이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1. 대차대조표 제대로 읽기 12. 대차대조표와 순익계산서의 만남 13. 분개 처리의 다음 과정 14. 분개 추정이란 무엇인가 15. 재무제표 분석법 16. 종합적인 분석법큰돈 버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 성공 인생을 꿈꾼다면 지금 당장 회계를 배워라. 애써 모은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언제나 빈털터리로 사는 사람, 돈의 흐름에 둔감해서 자기 통장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는 사람, 회계는커녕 가계부조차 없이 되는대로 돈 관리를 하는 사람, 그런 이들에게 부자가 된다는 건 한참 먼 얘기다. 성공 인생을 꿈꾼다면 돈 관리에 능해야 하고, 그러려면 회계 기술을 익혀야 한다. 이 책은 오랫동안 사회인을 대상으로 회계학 강의를 해온 필자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서 만든 회계기술 안내서로, 큰돈 버는 사람들의 회계 습관을 세심하게 조망하면서 경제활동을 통해 자기 이익의 극대화를 꾀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회계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다. 회계의 달인이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정보로 가득한 책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쉬운 회계 책으로 큰돈 버는 사람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계를 어렵게 생각한다. 필자는 그런 고정관념은 순전히 오해에서 비롯된 편견이라고 일축하면서, 이 책을 통해 큰돈 버는 사람들의 회계 습관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쉽게 회계를 배워, 누구나 부자가 되는 길로 접어들게 하는 책, 이제 당신도 회계박사가 될 수 있다. 회계에서 꼭 알아야 할 각종 용어의 해설은 물론이고 회계의 진행과 결과에 대한 측정의 표준을 정하는 법, 회계 활동을 통해 이익과 손실을 파악하여 미래에 대비하는 법 등을 조목조목 해설하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회계 책을 통해 당신도 부자의 대열에 동참하기 바란다. 성공 인생을 꿈꾼다면, 지금 당장 회계를 배워라!
센바 쿠로노의 강해지는 마작
길찾기 / 센바 쿠로노 (지은이), 반기모 (옮긴이)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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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
취미,실용
센바 쿠로노 (지은이), 반기모 (옮긴이)
마작에 있어 ‘정답’이란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그 선택이 가장 좋다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패’이다. 이 책은 ‘스스로 정답을 도출하는 힘’을 익힐 수 있는 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답을 고르는 방법뿐만 아니라 정답에 이르기까지의 사고방식, 기반이 되는 지식 소개에도 많은 페이지를 할애했다. 센바 쿠로노는 1000년이 넘는 마작력을 가진 카라스 텐구다. 마작은 센바 쿠로노의 핵심적인 요소로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마작 룰 설명 및 전략 분석 등을 통해 기존 마작팬뿐만 아니라 입문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시작하면서 002 제1장 패를 만드는 기술 007 우선 「모양」에 강해지는 거다! 008 적절한 대기로 텐파이를 목표로 하는 거다! 012 강한 리치의 세 가지 조건! 018 잘 쓰면 상급자! 기술적 「텐파이 벗어나기」! 022 가~끔은 다마텐을 써보는 거다! 026 배패가 그 국의 「의욕」을 결정한다! 029 제각각인 손패로 노리는 「긍정적 우회 타법」! 034 「신데렐라 패」를 남기는 거다! 039 제2장 울기의 기술 043 역패 「퐁!」의 세 가지 조건! 044 쿠이탕 판단은 엄격하게! 049 「3부로」는 용법‧용량을 지키는 거다! 055 「역패 back」을 쓰자! 059 「4배 공격 찬스」를 놓치지 마라! 064 이런 상황엔 울어서 텐파이를 거머쥐자! 068 칼럼 VTuber로 처음 데뷔한 무렵의 이야기 075 제3장 공수 판단 기술 079 가치 있는 손패의 텐파이는 똑바로 공격하는 거다! 080 이런 울기는 「리치와 마찬가지」인 것이다! 086 패의 안전도를 아는 거다! 088 안전한 스지와 위험한 스지를 구분하는 거다! 092 알아두면 좋은 「벽」과 「안전 구역」 096 버려진 적도라에 주목하는 거다! 102 이때다 하는 순간엔 「샨텐 공격」! 106 위험도를 고려하는 방법 「해적 룰렛」! 113 제4장 읽기 기술 119 상급자는 어디까지 읽을 수 있는가 120 읽기의 첫걸음은 「테다시 패」! 126 울기에 대해 언제 포기해야 할까? 「강한 타쯔 버리기」에 주목! 133 「상가의 버림패」에 힌트가 있는 거다! 137 「손역 읽기」는 소거법! 「타점 읽기」는 도라의 수! 142 상대가 울면 대기패를 「구역」으로 읽는 거다! 148 칼럼 「마작을 매료한다」란 무슨 뜻일까? 158 제5장 등수를 조절하는 기술 159 규칙마다 다른 중요한 「순위점」 160 오라스에선 순위 상승 손패를 만드는 거다! 164 만관 쯔모의 영역을 의식하는 거다! 168 점수 상황으로 공수 판단을 바꿔라! 172 타가를 이용하는 오라스 전략! 178 가진 점수에 따라 작전을 바꾸는 거다! 184 끝내면서 188손패 만들기부터 공수 판단까지 현대 마작의 기본을 알아보자! 마작에 있어 ‘정답’이란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그 선택이 가장 좋다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패’라고 생각합니다. 이 서적은 ‘스스로 정답을 도출하는 힘’을 익힐 수 있는 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답을 고르는 방법뿐만 아니라 정답에 이르기까지의 사고방식, 기반이 되는 지식 소개에도 많은 페이지를 할애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작사로서 한층 레벨업 하고, 마작의 재미를 더욱더 느껴주시길 바랍니다! 센바 쿠로노는 누구? 센바 쿠로노는 1000년이 넘는 마작력을 가진 카라스 텐구다. 마작은 센바 쿠로노의 핵심적인 요소로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마작 룰 설명 및 전략 분석 등을 통해 기존 마작팬뿐만 아니라 입문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의 지화(紙花)
한국민속극박물관 / 김태연 (지은이) / 2022.08.20
22,000
한국민속극박물관
소설,일반
김태연 (지은이)
사라져가는 전통지화 기법을 기록하고 장인과 작품들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구 자료집이다. 기존의 딱딱한 자료집에서 벗어나 김태연 저자 특유의 다정하고 섬세한 문체를 살려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작품과 함께 정리하였다. 예부터 선조들의 대소사에 항상 함께 했던 ‘꽃’. 우리 민족의 토속신앙인 ‘새남굿’이나 ‘동해안 별신굿’ 또는 궁궐행사에서 많은 꽃들을 볼 수 있는 요즘과 달리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기에 꽃을 만드는 전문적인 장인이 있었다. 이 책은 그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꽃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담겨있다. 한국의 지화(紙花)<민속과 예술 연구지 서낭당 제9집>는 생활과 불교 무속과 축제 그리고 궁중상화와 궁중지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화 연구의 기록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발자취가 담긴 책이다. 발간사 | 서낭당 제9집을 펴내며 머리말 | 작가의 말 Ⅰ. 한국의 지화(紙花) 연구 16 Ⅱ. 한국의 지화(紙花) 장인들 58 Ⅲ. 꽃일 전시관 전통지화(紙花 ) 소장 작품 (A-D) Ⅳ. 전시관 사진 자료 198 맷는말 | 작가의 말 207『서낭당』은 본래 1971년 심우성 선생이 주축이 되고 김윤수, 이보형, 조동일, 무세중, 허규, 최길성 등 당대 문화예술계의 기라성 같은 학자, 예술인들이 참여한 한국민속극연구소에서 창간하여 1973년까지 4집을 발간한 민족예술연구지이다. 길지 않은 기간 동안 탈춤, 인형극, 남사당놀이 등 전통극과 별신굿, 거리굿 등 무속에 대한 학술 논문과 대사 채록을 통해 70년대 민족문화 부흥운동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2000년 근 50년 만에 제5집 ‘무신도’편이 속간된 이후, “전통예술의 재발견·전승을 통한 민족예술의 발양”이라는 창간 정신을 21세기 시대정신에 맞게 이어받아 “전통의 수용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민속과 예술의 연구지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간되는 서낭당 제9집 ‘한국의 지화(紙花)’는 과거와 현재의 기록과 분석을 중시하는 학술적인 기능 보다는, 한국지화의 발자취를 살펴봄과 동시에, ‘민속’과 ‘예술’이 문화산업의 현장에서 사용되는 참고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배우는 사람도 없고, 사용하는 곳도 거의 없는, 그래서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지화기법을 기록으로나마 남겨서 저 혼자만이라도 우리의 아름다운 ‘꽃일’을 잊지 않으려고 애쓰며, 전국 어느 곳이든 ‘꽃 만드는 사람’이 있는 곳이면 찾아다녔던 지나온 시간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필자가 1978부터 2022년 오늘날까지 지화를 찾아서 다녔던, 그래서 작게나마 이루어진 ‘한국의 전통지화에 관한 연구(1)~(14)와 그 후 궁중상화 연구의 과정을 쓰려 한다. 그동안의 지화연구에 대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장인들의 지화작품 중 대표적인 작품을 보여 드림으로서 지화의 세계를 말씀드리고 그 가치를 되새겨 보려고 한다. <본문 <꽃길을 걷다. 지화를 찾아서> 중에서 지화를 만들 때는 온갖 정성 들여 흰 종이에 염색도 하고, 조심조심 가위질하여 꽃모양을 오리고, 잘라 곱게 다듬고 접어서 여러 날 잠재워서 조심스레 풀어낸 후, 다시 힘들여 다듬은 나무꼬챙이에 한 장 한 장 끼우면서 틈틈이 가락지를 오려 끼워주기도 하고, 꽃 이파리를 차근차근 모두 다 끼운다. <본문 <불교지화: 불교지화 조사의 어려움> 중에서 공사연향(公私宴享)에 세모시를 사용하여 조화를 만드는 것을 금하고 염지(染紙)로 조화를 만드는 것만을 허하였다. -<태조실록> 7년 12월조 제사는 청결한 것을 으뜸으로 삼아왔는데 요즈음 베(布)로 꽃을 만들어 제사 때마다 그것을 사용하므로 더러워지게 마련이다. 앞으로는 모든 제사에 지화(紙花)를 사용하게 하고 즉시 이를 따르도록 하였다. -<세종실록> 3년 2월조궁중상화는 조선시대 궁중 진찬례에 차려졌던 음식 위에 꽂아 음식상을 장식하던 꽃이다. 주로 비단이나 모시, 은사, 금사 등 귀한 재료들로 만들어 사용하였던 것을 태종실록, 세종실록, 선조실록, 영조실록, 광해군일기 등에는 지화를 사용하도록 한 기록을 볼 수 있다. 궁중에서 지화를 사용하는 것은 검약하는 측면에서 이거나,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지화가 사용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필자는 오랜 궁중상화 연구로 2003~4년 인기리에 방영된 바 있는 MBC의 드라마 대장금(大長今)의 상화(床花)자문도 하였으며, 중국의 소주대학에서 ‘조선시대 궁중상화 연구’로 학술발표도 하였다. 또한 일본 도쿄(東京)의 한국문화원 초대전에도 출품하였다. 필자는 여러 가지 고심 끝에 2004년 4월 ‘궁중상화 19점’을 <미술저작권>에 등재하였다. <본문 <궁중지화> 중에서
성공하는 미래교육 전략
자음과모음 / 이정규 (지은이) /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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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학습법일반
이정규 (지은이)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의 지식중심 교육에 대한 회의를 품게 했고, 학교 현장에서 과목(사회, 과학)의 통합, 창의융합형 교육, 인공지능 활용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교사나 학부모는 여전히 혼란스럽다고 말한다. 미래교육 전문가인 이정규 한국영재교육학회장은 교사와 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공하는 교육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과거와 달라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학교 교육의 변화, 나아가 미래 사회의 변화를 짚어본다. 또한 ‘미래의 직업 보고서’ 분석과 세계적 부자, 노벨상 수상자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자녀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법을 모색한다. 더불어 OECD와 세계경제포럼이 꼽은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4가지 혁신역량’인 창의력, 융합력, 자기주도력, 공감협업력을 키우는 방안을 친절히 안내한다.1장 자녀를 위한 교육, 속도보다 방향 제대로 찾기 지금 필요한 것은 걱정이 아닌 준비 아이가 공부하는 진짜 이유 부모 노릇 힘들어요 부모와 자녀의 동상이몽 헬리콥터부모, 잔디깎기부모일까? 스마트폰 중독 어떻게 할까? 사소하다고 하기엔 너무 중요한 습관 정서장애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선행학습, 속진학습, 심화학습 미래로의 변화, 속도보다 방향 2장 미래를 리드할 아이에게 꼭 필요한 혁신역량 미래 변화 제대로 따져보기 미래교육의 변화 특징 3가지 노벨상 수상자의 성공 비결 세계 슈퍼리치의 공부법 직업의 미래에서 길을 찾다 세계가 주목하는 유망 직업 높은 지능, 성적, 성공의 함수관계 우리 아이를 위한 4가지 혁신역량 3장 부모와 아이가 함께 키우는 혁신역량 창의력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리 아이 창의력 점수는? 가정에서 키우는 우리 아이 창의력 창의력 계발을 위해 학교와 선생님이 바뀌어야 공부 잘하는 아이가 창의력도 높을까 창의융합형 인재의 성공 조건 창의융합형 교육을 도입하는 학교 가정에서 창의융합력 키우기 자기주도력이 높은 아이로 키우는 3가지 비결 리더의 성공 조건, 공감협업력 키우기“다가온 뉴노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한국영재교육학회장이 들려주는 우리 아이 미래교육 학교 선생님과 부모들의 목소리에 미래교육 전문가가 답하다! 과거에 비해 풍요로운 요즘이다. 그런데 왜 많은 부모가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은 날로 커질까? 부모들이 살아왔던 시대와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로 인한 급격한 사회 변화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더욱 키우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의 지식중심 교육에 대한 회의를 품게 했고, 학교 현장에서 과목(사회, 과학)의 통합, 창의융합형 교육, 인공지능 활용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교사나 학부모는 여전히 혼란스럽다고 말한다. 미래교육 전문가인 이정규 한국영재교육학회장은 교사와 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공하는 교육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과거와 달라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학교 교육의 변화, 나아가 미래 사회의 변화를 짚어본다. 또한 ‘미래의 직업 보고서’ 분석과 세계적 부자, 노벨상 수상자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자녀의 역량을 이끌어내는 법을 모색한다. 더불어 OECD와 세계경제포럼이 꼽은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4가지 혁신역량’인 창의력, 융합력, 자기주도력, 공감협업력을 키우는 방안을 친절히 안내한다.4차 산업혁명을 선언한 세계경제포럼이나 OECD의 ‘교육 2030 프로젝트’에서는 현재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인 2030년에 필요할 혁신역량과 이를 키울 수 있는 교육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면서 미래 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한 혁신역량으로 창의력, 융합력, 자기주도력, 공감협업력을 꼽았다. 게다가 OECD는 평생학습을 위해 현재 학교교육 중심의 교육체제는 개편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나 OECD는 미래를 위한 역량으로 ‘창의력’과 ‘융합력’을 공통적으로 꼽았다. 이제는 인공지능, 로봇과 공존해야 하는 세상이다. 이제 인간은 인공지능과 로봇이 갖추기 어려운 새롭고 적절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창의력과 서로 다른 분야와 연결하고 합하는 융합력이 미래교육에서 계발시켜야 할 핵심역량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창의융합력연구소의 대명사로 꼽히는 스탠포드대학의 D캠퍼스는 혁신적인 멘토와 24시간 오픈 공간을 갖추고, 인접한 실리콘밸리와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세계의 창의융합교육을 리드하고 있다. 이 대학의 셰파트 교수는 “30년 전에는 교실 수업에서 전통적인 교재와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이런 식의 교육으로는 미래를 가르칠 수 없다”고 하였다. 창의적이고 전공의 칸막이를 없애는 융합교육만이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 교육의 답이라는 것이다.
아니야, 문제는 안보리더십이야
플래닛미디어 / 2030 안보연구회 (지은이)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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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2030 안보연구회 (지은이)
2030안보연구회는 우리나라가 당면한 안보위기와 이 위기를 극복할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핵심 주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이 책 를 출간했다. 이 책은 먼저 최근 대통령들 의 안보리더십을 냉철히 평가하고, 이어서 북한의 정치적·군사적 위협, 북한 핵미사일 위협의 심각성, 한국 안보의 주축인 한미동맹, 안보와 긴밀한 역학관계에 있는 통일 문제 등 대통령 안보리더십에 직결된 문제들과 우리 안보태세의 실태를 살펴본 후 정부·군대·국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안보태세를 강화하는 방안과 시대가 요구하는 국군통수권자의 자격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반복되는 대통령 리스크, 고조되는 북핵 위협, 심상치 않은 한미일 대 북중러 신냉전 구도와 미중 경쟁 등 내우외환의 위기로 나라가 벼랑 끝에 선 가운데 우리는 새로운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이러한 시점에 이 책은 우리나라가 처한 미증유의 안보위기 실상을 제대로 인식하고, 왜 대통령의 안보리더십이 중요한지,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에서 어떤 국군통수권자를 뽑아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다. 발간사 | 이 작은 노력이 우리나라가 처한 미증유의 안보위기를 이겨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_ 김재창 들어가는 말 | 중대한 선택의 시간이다 _ 김충남 대통령 리스크, 더 이상 용납 안 된다 안보리더십, 한국 대통령의 필수 자질이다 제1장 안보리더십이 실종된 것은 아닌가? _ 김충남 민주화세력이 국가안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다 아직도 낡은 반공 이념에 사로잡혀 있느냐고? 통일우선노선은 안보를 위태롭게 할 우려가 크다 평화에 대한 집착은 위험할 수 있다 군사제일주의 노선과 평화제일주의 노선 간에 어떤 평화가 가능할까? 제2장 북한의 정치적·군사적 위협을 해부한다 _ 김열수 남조선혁명론은 폐기되었는가? 북한의 대남 군사전략은 바뀌었는가? . 57 북한의 재래식 군사력은 낙후되었는가? . 61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얼마나 위협적인가? . 65 북한의 위협을 무시해도 되는가? 제3장 생존 위협인 북한 핵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_ 김태우 북한 핵, 감기인가 암인가? 북한의 핵개발은 6·25전쟁 직후 시작되었다 대북 유화책 또는 강경책으로 북한 핵을 포기시킬 수 있을까? 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적화통일이 목적이다 북한이 핵을 가져도 사용하지 못할 것이니 걱정할 것 없다? 통일되면 북한 핵도 우리 것이 되니 반대할 필요 없다? 핵무장한 북한과 공존을 각오한 국가생존전략이 시급하다 제4장 한미동맹은 한국 안보의 ‘보험’이다 _ 허남성 국가안보는 산소와 같다 국가안보를 위해 동맹은 왜 필요한가? 주한미군과 전시작전통제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바람직한 한미동맹의 미래 제5장 성급한 통일은 위험한 도박이다 _ 김태우 신기루처럼 오락가락하는 통일의 꿈 ‘낮은 단계 연방제 통일’은 위험한 지뢰밭 북한이 꿈꾸는 통일, 한국이 꿈꾸는 통일 통일은 국가대전략 차원에서 다루어야 한다 제6장 우리의 안보 : 정부·군대·국민 삼위일체만이 해답 _ 박휘락 안보대비태세 구축에는 삼위일체가 핵심 벼랑 끝에 선 한국의 안보위기 - 정부는 안보불안의 해결자에서 안보불안의 원인이 되고 있다 - 북한 핵을 북한 핵이라 하지 못하는 군대 - “설마 전쟁이 나겠는가?”라는 안이한 생각에 빠진 국민 북핵 대응을 위한 우리의 과제 . 155 - 정부는 북한 핵에 대한 대응전략과 대응체제 수립에 즉각 나서야 - 북한 핵 대응전력 증강에 집중해야 할 군대 - 정부와 군대의 안보 대비태세를 감독해야 할 국민 대통령 안보리더십은 국가안보의 핵심 유권자가 국가안보의 향방을 결정한다 제7장 어떤 국군통수권자를 뽑을 것인가? _ 김충남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구호에 또다시 선거판이 흔들려야 하나? 꼼꼼히 따져야 할 국군통수권자의 자격 조건★ 안보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다. 반복되는 대통령 리스크, 더 이상 용납 안 된다! 안보리더십은 대통령의 필수 자질, 시대는 안보리더십을 요구한다! ★ 최근 대통령들의 안보리더십에 대한 냉철한 평가부터 북한의 정치적·군사적 위협, 북한 핵미사일 위협의 심각성, 한국 안보의 주축인 한미동맹, 안보와 긴밀한 역학관계에 있는 통일 문제 등 대통령 안보리더십에 직결된 문제들과 우리 안보태세의 실태, 정부·군대·국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안보태세를 강화하는 방안, 중대한 선택의 순간에 어떤 국군통수권자를 뽑아야 하는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가 처한 미증유의 안보위기와 대책을 2030안보연구회 안보전문가 6인이 다각도로 검토한 책! ★ 지금 북한의 핵 능력으로 인해 만들어진 남북한 간 군사력의 불균형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심각하다. 현 상황에서 북한을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북한 고집스럽게 핵을 쥐고 있음으로써 치러야 하는 대가는 엄청나다. 유엔 안보리가 결의한 11번의 제재안이 북한을 압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굳이 핵을 움켜쥐고 가겠다는 의도를 우리는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 국제 사회는 한반도 안보 상황을 “한국전쟁 이래 가장 위험한 상태”라고 진단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우리나라가 외부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방어할 수 있는 역량을 구비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안보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다. 경제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안보가 흔들리면 경제는 말할 것도 없고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된 다. 그래서 대통령의 안보리더십은 100만 대군보다 중요하다는 말이 있고,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직한 안보리더십을 기대할 수 있는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 국민이 지도자를 직접 선출하는 민주제도는 좋은 제도다. 그렇지만 민주제도는 어려운 제도이고 자칫하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제도다. 민주제도 하에서 누구나 대통령 후보가 될 수 있지만, 유권자는 아무렇게나 대통령을 뽑아서는 안 된다. ‘대통령 리스크(risk)’라는 말이 있다. 대통령을 잘못 뽑으면 그로 인한 피해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는 뜻 이다. 모든 국민이 고통받게 될 뿐 아니라 나라까지 위태롭게 될 수 있다. 대통령 리스크가 계속된다면 미래는 암 담할 뿐이고 후손들에게도 큰 죄를 짓게 된다. 대통령들만의 잘못인가? 잘못 선택했던 우리 유권자들은 책임이 없는가? 세계 2대 화약고로 불리는 한국의 대통령에게는 특별한 자질이 요구된다. 그것은 바로 안보리더십이다. 헌법 제66 조 2항은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건,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고 국가안보 책임을 명시하고 있고, 헌법 제74조는 대통령을 국군통수권자로 규정하고 있다.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서 우리는 내년 봄에 새로운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특히 안보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대통령선거는 새로운 국군통수권자를 선발하는 중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역사적 경험이나 한국이 처한 현실에서 볼 때, 대통령의 안보리더십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은 국민의 몫이다. 그러나 일반 국민들이 복잡하게 얽힌 안보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모아 정리해서 설명해주는 것은 안보전문가의 몫이다. 국가의 안보위기를 극복하는 일에 여·야가 다를 수 없다. 국가의 안보 문제는 정파를 초월하는 것이다. 이러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2021년 봄부터 몇몇 안보전문가들이 이 일을 위해 자원봉사하겠다고 나서서 ‘2030안보연구회’를 결성했다. ‘2030안보연구회’라는 이름은 유사시 나라를 지킬 주요 세대가 2030세대일 뿐만 아니라 북한을 변화시켜 자유민주주의로 통일시킬 주역 역시 2030세대라는 점, 그리고 격동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2030년 전후가 우리 민족사에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는 점을 모두 고려한 데서 비롯되었다. 2030세대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의 주역이라는 점과, 우리 민족사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될 2030년을 미리 준비한다는 의미를 모두 담아 지은 것이다. 2030안보연구회는 우리나라가 당면한 안보위기와 이 위기를 극복할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핵심 주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이 책 를 출간했다. 이 책은 먼저 최근 대통령들 의 안보리더십을 냉철히 평가하고, 이어서 북한의 정치적·군사적 위협, 북한 핵미사일 위협의 심각성, 한국 안보의 주축인 한미동맹, 안보와 긴밀한 역학관계에 있는 통일 문제 등 대통령 안보리더십에 직결된 문제들과 우리 안보태세의 실태를 살펴본 후 정부·군대·국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안보태세를 강화하는 방안과 시대가 요구하는 국군통수권자의 자격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반복되는 대통령 리스크, 고조되는 북핵 위협, 심상치 않은 한미일 대 북중러 신냉전 구도와 미중 경쟁 등 내우외환의 위기로 나라가 벼랑 끝에 선 가운데 우리는 새로운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이러한 시점에 이 책은 우리나라가 처한 미증유의 안보위기 실상을 제대로 인식하고, 왜 대통령의 안보리더십이 중요한지,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에서 어떤 국군통수권자를 뽑아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줄 것이다. ■ 지은이 김재창 - 미국 터프츠 대학교(Tufts University) 플레처 스쿨(Fletcher School) 국제관계학 박사 - (예) 육군 대장 -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겸 지상구성군 사령관 - (사)한미안보연구회 회장 김충남 -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정치학 박사 - 대통령 정무·공보비서관 - 외교부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 하와이 동서문화센터 연구위원 허남성 -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역사학 박사(군사사) - 국방대 교수부장, 국가안보문제연구소장 - (사)한국위기관리연구소장 김태우 - 미국 뉴욕 주립대(SUNY Buffalo) 정치학 박사 - 통일부 통일연구원장 -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열수 - 서강대 국제정치학 박사 - 국방대 국가안보문제연구소장 -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겸임교수(현) 박휘락 - 경기대 국제정치학 박사 -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 미국 플레처 스쿨(Fletcher School) 방문학자(현)
흑뢰성
리드비 / 요네자와 호노부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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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요네자와 호노부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2001년 《빙과》로 가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장려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래, 요네자와 호노부는 끊임없이 성장해 왔다. ‘언제나 다음 작품은 더 좋은 소설로 완성시키려 했다’는 소박한 결의는 20년 동안 성실하게 이어졌고, 데뷔 20주년 기념작 《흑뢰성》은 ‘집대성’이라고 해도 좋을 만한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 줬다. 《흑뢰성》은 요네자와 호노부의 첫 장편 역사소설이지만, 현재와 다른 무대에 대한 작가의 관심은 이전 작품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빙과》에 담긴 33년 전 사건 자료, 《안녕 요정》의 유고슬라비아 내전, 《개는 어디에》에 등장하는 전국시대 고문서, 《부러진 용골》의 판타지 세계관, 《왕과 서커스》의 네팔 왕실 등. 요네자와 호노부는 다양한 무대에서 비어져 나오는 ‘차이’를 미스터리 기법으로 파헤쳐 온 작가다. 그 ‘차이’는 윤리관일 수도 있고 가치관일 수도 있으리라. 《흑뢰성》 또한, 진지한 역사소설을 쓰고 싶었다기보다, 삶과 죽음에 대한 관점의 ‘차이’를 드러내기에 가장 좋은 시공간을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1위와 제166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요네자와 호노부는 ‘좋은 소설’을 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가 생각하는 ‘좋은 소설’이란 작가가 사라져도 읽히는, 시대를 초월하는 소설이다. 수상 인터뷰 말미에서 ‘미스터리로 시대를 초월하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라며 겸양을 보였지만, 적어도 《흑뢰성》은 그 ‘좋은 소설’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작품임에 틀림없다.서장 인 因 제1장 설야등롱 雪夜灯籠 제2장 화영수훈 花影手柄 제3장 원뢰염불 遠雷念仏 제4장 낙일고영 落日孤影 종장 과 果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요네자와 호노부의 집대성! 제166회 나오키상 수상작! 역사상 최초 일본 4대 미스터리 랭킹 제패! 도합 9관왕 달성! 제22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수상 2022년 서점 대상 후보 제166회 나오키상 수상 2021년 SR 모임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21년 주간아사히 역사ㆍ시대소설 베스트3 1위 2022년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1위 2021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22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2022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제12회 야마다 후타로상 수상 앞으로는 없을, 9관왕 달성! 2021년, 일본 문학계를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작품, 요네자와 호노부의 《흑뢰성》이 국내에 소개된다. 《흑뢰성》은 요네자와 호노부의 작가 경력 20주년을 기념하는 도달점이자, 역사소설의 왕도와 미스터리의 정수를 모두 성취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흑뢰성》은 출간 이후 제12회 야마다 후타로상을 시작으로, 일본 미스터리 4대 랭킹 잡지인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제166회 나오키상과 제22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등을 수상하며, 모두 합쳐 9관왕에 올랐다. 일본 대중 문학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나오키상과 주요 5개 미스터리 부문을 석권한 작품은 역사상 《흑뢰성》이 유일하다. 이는 2000년대 들어 일본 최고의 대중 소설로 꼽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을 넘어선 기록으로, 《흑뢰성》은 장르 소설의 한계를 뛰어넘고 향후 그 어떤 소설도 도달할 수 없을 만한, 전무후무한 수상 경력을 달성해 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요네자와 호노부의 집대성 2001년 《빙과》로 가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장려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래, 요네자와 호노부는 끊임없이 성장해 왔다. ‘언제나 다음 작품은 더 좋은 소설로 완성시키려 했다’는 소박한 결의는 20년 동안 성실하게 이어졌고, 데뷔 20주년 기념작 《흑뢰성》은 ‘집대성’이라고 해도 좋을 만한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 줬다. 《흑뢰성》은 요네자와 호노부의 첫 장편 역사소설이지만, 현재와 다른 무대에 대한 작가의 관심은 이전 작품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빙과》에 담긴 33년 전 사건 자료, 《안녕 요정》의 유고슬라비아 내전, 《개는 어디에》에 등장하는 전국시대 고문서, 《부러진 용골》의 판타지 세계관, 《왕과 서커스》의 네팔 왕실 등. 요네자와 호노부는 다양한 무대에서 비어져 나오는 ‘차이’를 미스터리 기법으로 파헤쳐 온 작가다. 그 ‘차이’는 윤리관일 수도 있고 가치관일 수도 있으리라. 《흑뢰성》 또한, 진지한 역사소설을 쓰고 싶었다기보다, 삶과 죽음에 대한 관점의 ‘차이’를 드러내기에 가장 좋은 시공간을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1위와 제166회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요네자와 호노부는 ‘좋은 소설’을 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가 생각하는 ‘좋은 소설’이란 작가가 사라져도 읽히는, 시대를 초월하는 소설이다. 수상 인터뷰 말미에서 ‘미스터리로 시대를 초월하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라며 겸양을 보였지만, 적어도 《흑뢰성》은 그 ‘좋은 소설’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진 작품임에 틀림없다. 역사의 수수께끼에서 이야기를 재구성하다 《흑뢰성》은 오다 노부나가가 전국시대 패권을 눈앞에 둔 1578년을 배경으로 한다. 여러 전공을 세우며 크게 중용됐던 오다 노부나가의 무장 아라키 무라시게는 그해 10월 느닷없이 반역을 일으키고, 근거지인 아리오카성에서 저항을 시작한다. 그리고 설득하기 위해 찾아온 오다의 군사(軍師) 구로다 간베에를 ‘흑뢰성(黒牢城)’, 즉 성의 지하 감옥에 가둔다. 아라키 무라시게가 왜 오다 노부나가에게 반기를 들었는지, 구로다 간베에는 왜 죽이지 않고 가뒀는지, 이 지점은 여전히 역사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흑뢰성》은 1578년 11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로 나뉜 1년의 시간을 다룬 작품이다. 요네자와 호노부는 사료에 기록된 시작과 끝은 그대로 두고 기록되지 않은 중간의 시간들을 불가능 범죄를 통해 재구성한다. 문체와 어휘, 표현까지 최대한 충실하게 재현된 시공간에서, 농성 중인 성 위 아라키 무라시게와 성 아래 지하 감옥의 구로다 간베에는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그들은 어찌 보면 의뢰인과 안락의자 탐정이지만, 동시에 끊임없이 죽고 죽여야 하는 전쟁에 휘말린 집단과 개인을 상징한다. 둘의 윤리관은 강렬하게 맞부딪치고, 소설은 역사에 기록된 결말로 향한다. 마지막, 폭풍처럼 밀어닥치는 반전과 마주한 독자들은 전국시대와 그리 다르지 않은 오늘날, 난세를 살아가는 각자의 삶을 되돌아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무라시게의 마음은 이미 정해졌다. 다시 평소의 나른한 눈으로 돌아가 명령했다.“지하 감옥에 넣어라. 아무도 만나지 못하게 하고 결코 죽여서도 안 된다. 내가 됐다고 할 때까지 살려 놓아라.”간베에는 계속 발버둥 쳤다. 평소 물처럼 온화하다는 평판과 달리 간베에는 볼썽사나울 정도로 몸부림을 쳐 댔다. 하지만 검을 빼앗기고 팔다리마저 붙들려 이제는 달아날 수도 없었다. 무라시게는 이미 간베에에게 등을 돌렸다.이리하여 간베에는 아리오카성에 갇혔다.인과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넨의 시체에서 뭔가 빼내지는 않았나?” 주에몬은 눈을 희번덕거렸다. “억울합니다. 소인이 무엇을 빼냈다는 말씀입니까.” “화살이다.”“아. 화살 말씀이셨습니까?” 주에몬은 힘이 탁 풀린 듯이 말했다. “아니요, 소인은 지넨 님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달려왔지만 화살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건 시로노스케도 알고 있을 터.” 그렇게 대답한 주에몬의 안색이 대번에 창백해졌다. “주군. 설마 지넨 님이 화살을 맞고 돌아가신 겁니까?” “…….” “하지만 주군, 화살은 분명 없었습니다. 누가 빼냈거나…… 아니, 화살은 물론이고 무뢰한을 놓칠 리가 없습니다! 주군, 지넨 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화살을 맞았다는 말씀입니까!”
어퍼컷과 하이킥
청년정신 / 심우진 (지은이)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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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신
소설,일반
심우진 (지은이)
일견 이해하기 힘든 정치인들의 언행과 선거 캠페인, 다양한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전략들이 마케팅 이론과 전략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국민을 위한 정책과 성실한 의정활동이 전부가 아니다. 자신과 정당이 만들고 싶은 세상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설득하고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어야 비로소 정치 행위가 완성된다. 때문에 정치인들은 선거 캠프나 의원 사무실, 기관 내에 대규모 홍보·소통 조직을 운영하며 유능한 마케터를 영입하여 국민 소통에 공을 들인다. 그가 사용하는 단어, 옷차림, 바디 사인, 헤어스타일 어느 하나 마케터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마케팅 전략은 기업 경영에 주로 사용하지만, 유명 정치인이야말로 누구보다 노련한 마케터들이다. 이들의 행적을 짚어보면 수많은 마케팅 이론과 실전을 좀 더 쉽게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전·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16명의 유명 정치인들의 다양한 일화가 등장한다. 각각의 사례별로 어떤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였는지 설명하는 데 정치인을 활용했다. 하지만 정치 서적은 아니다. 마케팅 이론과 전략을 쉽게 설명한 기본서이다. 『어퍼컷과 하이킥』은 마케팅 초보자들은 물론이고 관련 과목을 처음 이수하는 대학생, 경영지도사, 유통관리사 등 마케팅 과목이 포함된 시험/자격증/학위 준비생, 마케팅 진로를 꿈꾸거나 관련 부서에 처음 들어간 초보 마케터가 쉽게 읽으며 지식을 쌓도록 구성되어 있다. 정치 마케팅, 정치 컨설팅에 관심이 있는 정당이나 시민단체 관계자, 정치 신인 에게도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은 물론이다.004 ____ Intro 013 ____ 류호정 스타트업이라면 류호정처럼 STP 전략, VRIO 분석, 기억, 인지도와 호감도 043 ____ 김현미 집값 상승이 내 탓이라고? 귀인이론 061 ____ 허경영 충동구매로 지갑을 열어라 관여도에 따른 마케팅 전략, 충동구매 유형과 전략 079 ____ 박근혜 탁월한 마케터가 불량품을 히트시켰을 때 컬러마케팅, 4P, 기대 불일치 이론, 구매 후 부조화, 소비자의 불평 행동 114 ____ 김부겸과 이정현 지역 감정을 이겨낸 거인들 문화의 구성 요소와 성격 133 ____ 문재인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라 제품 Mix 전략, 상표 충성도 151 ____ 윤석열 어퍼컷과 하이킥 카노의 품질 속성 모형, 1등 마케팅 169 ____ 이재명 이익은 강조하고 손실은 숨겨라 프로스펙트 이론, 성장 전략 185 ____ 정의당 과점 시장에서 나만의 영역을 경쟁 지위별 전략, 본원적 전략 195 ____ 조선일보 리더들의 생각 준거집단 203 ____ 김대중 편견을 극복하고 대통령까지 선택적 지각과 오해, 소비자의 태도 변화 이론 213 ____ 이인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제품의 수명주기 이론 225 ____ 안철수 또 철수냐 안철수냐 그것이 문제로다 사업 철수 전략 237 ____ 노태우 경제 영토, 북방으로 진군하다 해외시장 진출 전략 247 ____ 노무현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의 힘 스토리텔링, 구전 마케팅 263 ____ 이명박 현재의 나와 되고 싶은 나 사이에서 자아 개념과 종류 271 ____ 안희정 공든 탑은 한 순간에 무너진다 사회책임경영 280 ____ Outro▶▶▶ “윤석열은 왜 어퍼컷 세레모니를 했나? 이재명은 왜 하이킥을 해서는 안 됐나? 스타트업은 왜 류호정의 마케팅을 배워야 하나?” 정치인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는 치밀한 마케팅의 핵심 전략이 숨어 있다. 그리고 그들이 실행하고 있는 전략은 기업 세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 책은 바로 마케팅 이론과 전략의 생생한 사례를 증명하는 16명의 정치인을 통해 배우는 마케팅 교과서다. ▶▶▶ 마케팅의 핵심 전략에 통달하고 싶은가? 정치인의 말과 행동을 분석해 보라! 일견 이해하기 힘든 정치인들의 언행과 선거 캠페인, 다양한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전략들이 마케팅 이론과 전략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국민을 위한 정책과 성실한 의정활동이 전부가 아니다. 자신과 정당이 만들고 싶은 세상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설득하고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어야 비로소 정치 행위가 완성된다. 때문에 정치인들은 선거 캠프나 의원 사무실, 기관 내에 대규모 홍보·소통 조직을 운영하며 유능한 마케터를 영입하여 국민 소통에 공을 들인다. 그가 사용하는 단어, 옷차림, 바디 사인, 헤어스타일 어느 하나 마케터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다. 마케팅 전략은 기업 경영에 주로 사용하지만, 유명 정치인이야말로 누구보다 노련한 마케터들이다. 이들의 행적을 짚어보면 수많은 마케팅 이론과 실전을 좀 더 쉽게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전·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16명의 유명 정치인들의 다양한 일화가 등장한다. 각각의 사례별로 어떤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였는지 설명하는 데 정치인을 활용했다. 하지만 정치 서적은 아니다. 마케팅 이론과 전략을 쉽게 설명한 기본서이다. 『어퍼컷과 하이킥』은 마케팅 초보자들은 물론이고 관련 과목을 처음 이수하는 대학생, 경영지도사, 유통관리사 등 마케팅 과목이 포함된 시험/자격증/학위 준비생, 마케팅 진로를 꿈꾸거나 관련 부서에 처음 들어간 초보 마케터가 쉽게 읽으며 지식을 쌓도록 구성되어 있다. 정치 마케팅, 정치 컨설팅에 관심이 있는 정당이나 시민단체 관계자, 정치 신인 에게도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은 물론이다. ▶▶▶ 윤석열의 어퍼컷, 이재명의 하이킥! 무심코 지나쳤던 이 세레모니 하나에 마케팅의 진수가 녹아 있었다. 몇 번 스쳐 지나며 보았던 광고 때문에, 기업의 프로모션 때문에 특정 제품을 구입했다고 인정하는 이들은 적다. 아마도 이를 인정하는 이들을 만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다. 자신의 의지로 인지하면서 행동하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최고급의 마케팅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소비자 행동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교묘하게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케터가 자신의 의도대로 대상 소비자를 움직이는 것은 쉽지 않고, 그래서 기업이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팔기 위한 노력과 연구는 아마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그래서 개별적 인간들의 행동 패턴은 물론이고 한 사회의 역사 정치 문화를 탐구하는 데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입한다. 마케팅이 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대한 잣대다. 그렇다면 마케팅은 단지 제품을 팔고자 하는 기업들에만 해당할까? ▶▶▶ 한 정치인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마케팅의 핵심 이론들을 쉽게 이해하고 습득하고 체화할 수 있다.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고자 하는 노력이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사지 못한다면 살아남지 못한다. 기업보다 더 화급한 분야가 바로 정치다. 이 책에는 한국 현대사에 등장하는 정치인 혹은 정치적 집단이 등장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한 정치인의 말 한마디, 행동들이 어떤 목적을 뒤에 두고 이루어진 마케팅 행동이었는지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최대로 끌어낸다. 즉 류호정이 왜 일부의 비난을 감수하면서 원피스를 입고 국회에 등원했는지, 한동안 한국 사회에서 금기가 되었던 빨간색을 왜 박근혜는 들고 나왔고, 탁월한 마케터가 불량품을 히트시켰을 때 어떤 위험이 오는지, 당선 가능성이라곤 0%에 수렴할 허경영은 왜 대선마다 뛰어드는지, 그리고 미세한 격차로 당락이 혼란 속에 있을 때 윤석열과 이재명이 택했던 ‘어퍼컷과 하이킥’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따져보면서 쉽게 정리되지 않았던 마케팅 이론을 습득하고자 함이다. 물론 단순하게 접근하지 않는다. 각각의 정치인들의 정치 행동에 묻어 있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즉 류호정을 통해 스타트업의 STP 전략, VRIO 분석, 기억과 인지도와 호감도에 대한 마케팅 이론과 이슈를 다루고, 박근혜가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대통령이 된 뒤에 찾아온 것과 같은 실제 기업들의 운명 등등 김대중, 문재인, 노무현, 이명박 등등의 전직 대통령과 정치인들을 통해 각각의 이슈와 맞아떨어지는 마케팅 전략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 당연히 이 책은 정치 관련서가 아니다. 마케팅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 이제 회사에 입사해 일을 시작하는 마케터,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 그리고 정치 분야에서 오늘도 전략을 고심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그럼에도 진부하고 무미건조한 설명이 이어지는 마케팅 관련 도서들과 차별화 되는 것은 마케팅의 본질을 통찰하는 찰나의 깨달음을 제공하고 더불어 현실 정치인들이 왜 ‘엉뚱한 말과 행동’을 하고 그것이 무엇을 노리는 마케팅 행위였는지 들여다보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이면을 발견하는 재미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 물론 이 책은 정치 관련서가 아니다. 마케팅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 이제 회사에 입사해 일을 시작하는 마케터,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 그리고 정치 분야에서 오늘도 전략을 고심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그럼에도 진부하고 무미건조한 설명이 이어지는 마케팅 관련 도서들과 차별화 되는 것은 마케팅의 본질을 통찰하는 찰나의 깨달음을 제공하고 더불어 현실 정치인들이 왜 ‘엉뚱한 말과 행동’을 하고 그것이 무엇을 노리는 마케팅 행위였는지 들여다보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이면을 발견하는 재미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타겟 고객 선정, 차별화와 공략 방안국회의원이 된 류호정이 가장 처음 할 일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지자와 잠재적 지지자의 특성과 요구를 명확히 정의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존 국회의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남성, 중장년, 사회적으로 성공한 커리어’와 대척점에 위치해 있는 차별화된 속성인 ‘여성, 청년, 해고 노동자, 노조 집행위원’의 이력을 활용합니다. 내가 집중할 유권자 속성을 더욱 세밀히 파악하기 위해 다음의 조건으로 현재 유권자의 시장을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순서로 분석해 봅니다.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시간이 더 흐른 뒤에도 류호정은 여러 인터뷰에서 원피스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스스로 꺼냅니다. 마치 본인을 대중들이 ‘샬랄라 원피스를 입고 등원한 겁 없는 청년’으로 오래 기억해 주기를 바라듯, 틈만 나면 상징과도 같은 원피스 이야기를 언급합니다. 원피스 사건을 일회성으로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인터뷰에서 언급한다거나 다시 특이한 옷을 입고 나오는 전략은 본인을 대중의 장기기억에 각인시키려는 목적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기억을 반복적으로 꺼내 되새김해 줌으로써(이를 리허설이라고 합니다) 금세 잊혀질 사건이 오래 기억되게 합니다. 귀인이론과 공변이론한편, ‘부동산 폭등’이라는 복잡한 변수가 얽힌 사건에서 김현미가 모든 원인을 뒤집어 쓴 원흉으로 비난 받는 이유는 국민들이 주택가격 상승의 원인을 추론할 때 여러 외부 환경의 영향력을 보다 작게 인식하고(할인 원리) 정부의 정책(조장적 원인)을 크게 인지하여 김현미에게 주요 원인을 뒤집어씌우는(증분원리) 인과관계 추론 방식을 제공한 탓이 큽니다. 김현미가 ‘주택가격 폭등이 내 탓만은 아니다’며 억울해 한다고 해도 인간의 인지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소용 없습니다. 본인이 감내해야 할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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