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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부터 남다른 아이 옷 스타일 북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가타가이 유키 지음, 송혜진 옮김 / 2017.04.21
3,300원 ⟶
2,970원
(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취미,실용
가타가이 유키 지음, 송혜진 옮김
손수 만든 ‘엄마표’ 옷과 소품들로, 아이에게 특별한 사랑을 전하기 원하는 엄마들을 위한 시리즈 '메이드 인 마미' 시리즈 5권은 의 저자이자 인기 작가 가타가이 유키의 최신 아이 옷 만들기 스타일 북이다. 블라우스, 티셔츠, 풀오버 등 상의 9점, 스커트, 퀼로트, 팬츠 등 하의 7점, 다양한 원피스 3점, 콩비네종 2점, 멜빵 스커트, 그리고 아우터 웨어 2점, 소품 4점 등을 담았다.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는 스커트, 초보자도 뚝딱 만들 수 있는 팬츠,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셔츠, 소매 길이만 바꾸면 일 년 내내 입을 수 있는 티셔츠 등 아이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멋지게 장식해줄 A부터 Z까지 작품 26점을 담았다. 또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여러 옷들로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코디법도 실었다.저자 서문 아틀리에 취재 투알 가봉과 패턴 만들기 상의 tops B 프릴 블라우스 C 라운드 헴 티셔츠 E 절개 티셔츠 I 쇼트 슬리브 블라우스 L 어깨 단추 티셔츠(반소매 남아용) M 어깨 단추 티셔츠(7부 소매 여아용) T 스웨트 팬츠 N 래글런 블라우스 Q A라인 풀오버(7부 소매) R 투톤 풀오버(긴 소매) 하의 bottoms D 고무 밴딩 스커트&속바지 F 테이퍼드 팬츠(풀 랭스)(발목 길이) J 개더 퀼로트 O 스웨트 스커트 U 턱 퀼로트 원피스 + α one-piece A 개더 원피스 G 셔링 원피스 H 쇼트 콩비네종 P 롱 콩비네종 V 도킹 원피스 X 멜빵 스커트 아우터 outer W 퍼 블루종 Y 체스터필드 코트 소품 others K 리본 슈슈 S 방울 포셰트 Z 쇼트 스누드 · 롱 스누드 바느질의 기초 Basic of sewing step1 사이즈 선택하기 step2 원단 선택하기 step3 도구 준비하기 step4 패턴 베끼기와 시접 넣기 step5 표시하기와 원단 재단하기 step6 봉제 전에 하는 사전 준비 How to make 부록_ 실물 크기 특수 패턴 2장 《패턴부터 남다른 아이 옷 만들기》의 저자인 인기 작가 ‘가타가이 유키’의 최신 아이 옷 만들기 스타일 북! 엄마들이 가장 즐겨 찾는 아이 옷 만들기의 결정판!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옷과 소품 26점! 손수 만든 ‘엄마표’ 옷과 소품들로, 아이에게 특별한 사랑을 전하기 원하는 엄마들을 위한 시리즈 ‘메이드 인 마미’. 그 다섯 번째 타이틀인 《패턴부터 남다른 아이 옷 스타일 북》은 블라우스, 티셔츠, 풀오버 등 상의 9점, 스커트, 퀼로트, 팬츠 등 하의 7점, 다양한 원피스 3점, 콩비네종 2점, 멜빵 스커트, 그리고 아우터 웨어 2점, 소품 4점 등을 담았습니다.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는 스커트, 초보자도 뚝딱 만들 수 있는 팬츠,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셔츠, 소매 길이만 바꾸면 일 년 내내 입을 수 있는 티셔츠 등 아이의 소중한 시간을 더욱 멋지게 장식해줄 A부터 Z까지 작품 26점을 담았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여러 옷들로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코디법도 실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한 과정으로 초보자도 쉽게 아이 옷을 만들 수 있어요! 《패턴부터 남다른 우리 아이 옷 스타일 북》은 도구를 준비하고 원단을 선택하는 소잉의 기초부터 재단과 봉제까지 옷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그림과 일러스트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부분별 봉제 요령과 포인트, 간단한 사이즈 보정과 다양한 코디 방법, 네임라벨&네임텍 사용 등 옷 만들기를 더욱 쉽고, 즐겁게 해주는 실용적인 기법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 옷을 처음 만드는 초보자도 자신에게 알맞은 작품을 선택하고, 한 단계 한 단계 실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100~150cm 사이즈 실물 크기 최다 규격의 특수 패턴 2장 수록! 이 책에 소개된 옷과 소품은 패턴 전문가인 저자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패턴부터 고안해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먼저 입고 싶은 편안한 착용감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활동성, 가장 예뻐 보이는 디자인의 매력적인 옷을 최소한의 재단과 배치로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100~150cm 5가지 사이즈의 실물 크기 패턴을 최다 규격의 특수 패턴으로 만들어 기성품 못지않은 26점의 옷과 소품을 손쉽게 따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자비출판
해드림출판사 / 이승훈 지음 / 2018.03.13
16,000
해드림출판사
소설,일반
이승훈 지음
자비출판의 성공을 위해, 책을 출간하는 저자와 출판사 그리고 출판사를 운영하고자 하는 이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으로 채워진 책. 자비출판을 통해 어떻게 하면 저자와 출판사가 함께 윈-윈 할 것인가 하는 비법과 고민도 담겨 있다.펴내는 글 _책 제목 속에 든 비밀Ⅰ04 Prologue Ⅰ13 1부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1. 천사와 해드림(Sundream) Ⅰ25 2. CEO출판(구 임대출판)은 이렇게 탄생되었다 Ⅰ29 3. 저자는 CEO다 Ⅰ36 1) 임대출판과 역인세출판 그리고 ‘CEO출판’으로 Ⅰ38 2) 일부 자비출판의 관행 Ⅰ40 3) CEO출판의 판매 수익 관계 Ⅰ42 4) 홍보 및 유통 Ⅰ43 4. 조정래 작가가 CEO출판을 하면 Ⅰ45 1) ‘CEO출판’을 기획하면서 모델로 삼았던 꿈 Ⅰ46 2) CEO출판은 다음과 같은 저자에게 특히 매력적이다 Ⅰ50 3) 이제 출판도 투자 시대 Ⅰ51 5. 출판사든 저자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성공할 수 있다 Ⅰ53 1) 고정관념을 버릴 때,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Ⅰ 53 2) 인세 의식을 버리자, 인세가 아닌 판매 수익Ⅰ 55 3) CEO출판은 차선책이 아니다 Ⅰ56 6. 베스트셀러, 백만 부 팔리면 저자가 받는 인세는 얼마나 될까 Ⅰ57 7. 출판비용 정가제, 출간 비용 전격 공개 Ⅰ62 1) 출판 비용 Ⅰ62 2) 출판비용 예상 Ⅰ64 3) 출판비 견적, 황금비율 Ⅰ68 4) 2018년 기준, 출판비 전격 공개 Ⅰ70 8. 소량 출간, POD(Publish On Demand) Ⅰ86 9. 신간은 서점에 어떻게 유통되는가 Ⅰ92 1) 평대와 매대의 허상을 버리자 Ⅰ92 2) 매장에 있는 사람들의 허구성 Ⅰ95 10. 가장 민감한 판매 수익 정산 Ⅰ97 11. 출판사와 저자, 아름다운 동반자적 관계를 위하여 Ⅰ102 12. 자비출판사를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 Ⅰ106 1) 우선 저자와의 신뢰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Ⅰ107 2) 다음으로, 모든 책의 입?출고 내용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출판프로그램이 설치되 어 있어야 한다 Ⅰ109 3) 출판사 통장으로 들어온 판매 수익은 내 것이 아닌 저자 수익이라 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Ⅰ111 13. 출판사의 창의성을 인정해주자 Ⅰ114 1) 표지 디자인 Ⅰ115 2) 본문 교정 Ⅰ120 14. 나의 출판 철학 Ⅰ123 2부 책의 운명, 홍보 어떻게 할 것인가 1.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1) Ⅰ129 _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는 사람 2.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2) Ⅰ134 _나비효과(Butterfly Effect) 3. 책 홍보와 스토리텔링 Ⅰ138 4. 오프라인에서 하는 홍보 Ⅰ141 1) 홍보에는 체면이 없다 Ⅰ141 2) 주요 일간 신문에 광고하기 Ⅰ147 3) 저자들과 소통 및 책 홍보를 위해 잡지 발행Ⅰ 152 4) 유치한 만큼 절박하다 Ⅰ154 5. 홍보의 꽃, 인터넷과 SNS Ⅰ165 1) 저자가 직접 책 소개 글쓰기 Ⅰ167 2) 인터넷 신문사 활용하기 Ⅰ184 3) 홍보 이미지 만들어 올리기 Ⅰ186 4) 간단한 동영상 만들어 홍보하기 Ⅰ192 5) 1인 방송 북자키(Book jockey) Ⅰ194 6) 이 책 제목을 ‘자비출판’으로 정한 이유Ⅰ 221 7) 휴일에도 저 혼자 홍보하는 봇트윗 Ⅰ225 8) 은밀하게 홍보하기(홍보성 글쓰기) Ⅰ233 3부 내용으로 승부하기 1. 어떤 원고를 써야 판매 가능성이 있는가 Ⅰ244 1) 책이 판매되어야, 글이 살고 작가가 산다!Ⅰ 245 2) 각양각색 소재 묶음의 탈피 Ⅰ247 3) 소재를 발굴하라 Ⅰ249 4) 발굴한 소재와 몸부림하며 부대껴라 Ⅰ251 5) 세계적인 작가들의 글쓰기 조언 Ⅰ253 2. 잊을 수 없는 출판사고(事故) Ⅰ261 1) 두러누워 보는 세상 Ⅰ262 2) 드러누워 보는 세상 Ⅰ263 3. 저자에게 하고 싶은 말 Ⅰ270자비출판의 성공을 위해, 책을 출간하는 저자와 출판사 그리고 출판사를 운영하고자 하는 이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으로 채워진 책이다. 자비출판을 통해 어떻게 하면 저자와 출판사가 함께 윈-윈 할 것인가 하는 비법과 고민도 담겨 있다. 책을 출간하는 저자 입장에서 보면, 자비출판을 투자와 경영 마인드로 접근하는, 자비출판의 혁신적인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 저자인 이승훈 씨가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부침을 거듭해온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출판과 홍보와 판매’를 위한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어려움을 겪는 여타 출판사나, 출판사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 특히 자신의 저서를 어떻게 출간하고, 관리하고, 홍보해야 저자로서의 성공 가능성이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자비출판의 자부심을 외치는 책, ‘자비출판‘ 성공하고 싶은 저자와 중소 출판사들의 필독서 ‘자비출판’은 해드림출판사 대표 이승훈씨가 책을 출간하는 저자나 어려움을 겪는 중소 출판사 그리고 출판사를 경영하고 싶은 이들에게 획기적인 마인드와 책 홍보 등의 비법을 전함으로써 출판사와 저자가 함께 성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쓴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저자로 성공하고 싶으면 마인드를 바꿔라. 이제 출판은 투자시대이며, 저자는 자신의 책에 대한 CEO다. 자비출판은 저자가 하나의 작은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므로, 책 판매에 실패하면 저자는 자신의 회사를 부도내는 것과 같은 것이다.’라는 점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자비출판의 부정적 인식을 비판하는 이 책에 따르면, 절대 자비출판은 안 한다는 저자와 자비출판을 하면 저자로서 자존심이 상한다는 저자들은 저자로서 성공할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인터넷 문명 발달과 더불어 자비출판 중심 시대가 오게 되므로, 인세 계약을 해야 저자로서의 명예나 권위가 생긴다는 생각은 이제 버려야 한다. 따라서 개인의 인터넷 및 SNS 경영시대에서 인세 출판 형식은 일정 부분 무너지게 될 것이라는 게 저자 생각이다. ‘출판사든 저자든 자비출판의 자부심을 가지자.’ 이것이 이 책 출간 목적 가운데 하나이다. ‘자비출판’ 하면, 출판사나 저자는 어쩐지 위축이 되는 느낌이다. 기획출판(출판사 비용으로 출간)을 해야만 저자로서 혹은 출판사로서 권위가 선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내용 대부분이 이런 고정관념을 탈피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깔았다. 출판사와 저자는 윈-윈 해야 한다 이 책 저자는 15년 여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책은 출판사든 저자든 혼자 힘으로는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출판사와 저자가 함께 노력하여 일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데 초점을 맞춰, 그동안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은 모든 노하우를 동원해, 책 홍보 방법과 자비출판 중심의 철학과 경영 마인드를 이 책으로 정리하였다. 출판사와 저자는 윈-윈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야 한다. 어려운 출판시장을 함께 헤쳐 나간다는 동반자적 관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단순히 이해관계만 따지면 서로 상처를 주고받을 뿐만 아니라, 책의 기운조차 빼앗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독자들과 꿈을 공유하고자 썼다. 오랫동안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겪은 시행착오와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얻은 노하우를 과감히 공개함으로써, 출간을 계획하는 저자들이나 지금 저자처럼 고군분투하는 출판사들, 그리고 앞으로 출판사를 운영해 보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다. 출판사나 저자나 가장 절박한 게 책 홍보! 저 혼자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내내 홍보해주는 SNS! 인터넷을 이용해 무엇이든 홍보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 지금은 인터넷 문명시대이다. 책을 홍보하는 데 특별한 제약이 없다는 점에서 인터넷만큼 공정한 곳도 드물다. 인터넷에서 홍보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또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인터넷 홍보이다. 출판사에서는 어느 한 책에만 시간을 쏟아 부을 수 없고, 출간 작업을 계속해야 하는 터라 시간적 한계가 있지만 저자는 틈나는 대로 자신의 책 홍보에 매진할 수 있는 위치다. 홍보 글이나 홍보 이미지나 동영상, 애니메이션, 홍보 사이트 이용 등을 통해 자기만의 홍보 방법을 개발하고, 꾸준히 홍보하다 보면 충분히 즐기면서 일정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홍보하는 데 집중하다보면 그만한 재미도 있다. 출판사나 저자나 가장 절박한 문제가 책 홍보이다. 일과 후나 잠을 잘 때도, 주말 등 쉬는 휴일에도 SNS 혼자 내 책을 홍보하고, 내 사업장을 홍보해주는 방법이 있을까. 1년 365일 24시간 홍보해주는 기능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저자는 어떻게 해야 책을 좀 더 홍보할 수 있는지 그 방법조차 모른다. 안다 해도 처음에만 반짝 하다가 금세 초심이 식어버린다. 그래서 인터넷 시대에 저자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방법을 소개하였다. ‘자비출판’이라는 이 책 제목에는 비밀이 담겨 있다. 얼핏보면 ‘자비출판’이라는 제목이 전혀 세련미라고는 없다. 혹자는 ‘출판사를 운영한다는 사람이 왜 책 제목을 이처럼 멋없이 지었을까.‘ 하고 날을 세울지 모른다. 반대로 ’그래 바로 이거야.‘ 하며 감탄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부제도 안 붙인 채 ‘자비출판’이라고만 정한 데는 그만한 비밀이 숨겨 있으며, 그 비밀은 본문에서 설명해 두었다. 물론 홍보와 관련된 것이다. 창업을 꿈꾸거나 무언가 도전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이게도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어떤 기업이든 영업과 홍보가 생명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홍보 방법은, 책 홍보뿐만 아니라 홍보가 필요한 누구나 해볼 만한 쉬운 내용이다. 자본을 투자하여 화려하게 홍보할 여건이 안 되더라도, 인터넷 공간은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하기 때문이다.지레 책이 안 팔린다고 홍보조차 안 한다면 출간 저자에게는 허탈한 일이다. 독자에게 ‘이런저런 책이 있는데 한 번 읽어보지 않겠느냐.’라며 한 번쯤 물어보기는 해야 하는 것 아닐까. 책이 나오는 순간 그것으로 모든 것을 끝내버리는 자비출판의 타성이 문학 출판 시장에서 독자를 몰아내 버린 이유도 된다.나는 늘 이런 마음으로 홍보를 한다.‘우리 집에는 이런 게 있어요. 이번에 이런 게 나왔는데 한 번 보시지 않겠어요?’출간만 하면 독자가 제 발로 찾아와 책을 사주는 일은 없다. 일반 독자는 책이 나왔는지 조차 모른다.독자가 독서를 하도록 꾸준히 끌어당기는 일도 출판사의 한 몫이다. 독자가 시집을 안 읽는다고, 수필집을 안 읽는다고 탓하기 전에, 독자에게 ‘이런 시집이 있소, 저런 수필집이 있소.’ 하고 적극 나서서 알려야 독자가 그런 책도 있는 줄 아는 것이다. 예컨대, 수필을 아무리 잘 쓴다 한들 알아주는 독자가 없다면 공허한 일 아닌가.자비출판이라 해도, 책이 나온 이후 출판사 역할은 중요한 것이다. 출판비용이 충분히 투자되면 책이야 당연히 예쁘게 나온다.신속한 서점 유통, 각 서점에 충분한 서지 정보(저자 소개/목차/ 출판사 서평/본문 소개 등) 입력, 언론사 또는 통신사를 통한 보도자료 작성 배포, SNS 기타 인터넷을 통한 꾸준한 홍보, 책 판매에 대한 분기별 결산 등은 사후 관리의 기본이다.‘출판인’은 책을 잘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가 만든 책을 잘 알리고 잘 판매하는 사람이다.사람들은 내 직업을 ‘출판인’이라고 한다.법학을 전공한 내가 우연히 수필가가 되고, 출판인이 되어 수년 동안 책 만드는 일을 해왔다. 책을 만들다 보니 다양한 저자를 만난다. 대부분 나보다 더 훌륭한 성정을 지닌 저자들이다. 이들이 들고 온 원고 내용과 만나는 일도 즐겁다. 저마다의 삶 속에서 부대끼고 웃고 눈물 흘리며 일구어낸 원고를 만나는 일이 행복하다. 고백하건대 나는 지금껏 ‘자비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적잖은 열등의식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 열등의식의 기저에는 돈의 권위도 존재하였다.그런데, 나는 오늘에서야 깨달았다. 자비출판사가 비록 돈은 못 벌어도 다양한 사회적 스펙을 지닌 저자와 폭넓게 인연을 맺을 수 있으며, 이들과 공유하는 꿈을 통해 함께 호흡하고, 오랫동안 인연을 잘 가꾸어 갈 수 있으니 이만한 삶의 큰 자산도 없다는 것을.출판을 통해 훌륭한 이들을 다양하게 만나는 일도 그럴 듯 폼 나게 살아가는 일 아닌가. 내가 제대로 역할을 못 해서 그렇지, 내가 잘하면 나에게 얼마나 잘할 우리 저자들인가. 쓸데없는 자존심, 빈자소인의 열등의식이 때로는 저자들과의 관계를 소원하게 한 부분도 있다. 인연은 내 하기 나름이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CEO출판 시스템을 그만하려고 마음먹었다. 빚을 내서라도 상품성 있는 원고를 사서 책을 만들고 인세를 통해 수익에 대한 갑의 지위를 확보하여 출판사로서의 권위도 다져갈 계획이었다. 다시 말하면 지금껏 나는 저자가 어떤 사람이든 오직 책의 ‘셀러의 힘’ 에만 집중하였다.하지만, 저자를 만나는 일에도 베스트셀러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있다. 그래서 책이 덜 팔리는 저자일지라도 더 ‘좋은 저자’를 만나기 위해 CEO출판을 당당히 병행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이다. 돈이 아닌 사람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예수님 같은 저자를 만나고, 부처님 같은 저자를, 공자님 같은 저자를 만나는 데, 베스트셀러 못잖은 꿈과 희망을 두기로 한다. 내가 누군가를 찾아 나서는 게 아니라, 이 좋은 이들이 나를 찾아오는 데에야 얼마나 행복한 일이냐.‘베스트셀러’는 나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주겠지만, 저자들은 성숙한 인품의 나를 만들어 줄 것이다. 저자들을 통해 나를 단련시키고 혁신시키고 개선하며, 그들에게 배우고 깨닫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나의 출판 철학’중에서
Master TOEFL Junior Grammar Intermediate 1 (Student Book + Answer Key)
월드컴 / Richie Hahn 지음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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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컴
소설,일반
Richie Hahn 지음
TOEFL Junior 의 시험 성적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단계별 교재로 시험 응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스킬을 제공한다. TOEFL Junior Language Form and Meaning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법 및 어휘 문제 유형을 취합해 유형별로 정확한 해법을 제시한다. 각 유형에 따른 연습문제 풀이를 통해 모든 유형의 문법 및 어휘 문제에 완벽하게 대비하고, Actual Test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다. Introduction to the TOEFL Junior Test Overview of LFM Official Examinee Score Report *Diagnostic Test Chapter 1 Sentence Formation Unit 1 Subjects & Objects Unit 2 Complements Unit 3 Subject-Verb Agreement *Chapter Test Chapter 2 Verb Forms Unit 1 Basic Verb Forms & Simple Tenses Unit 2 Continuous & Perfect Unit 3 Passive Voice Unit 4 Modal Auxiliary Verbs Unit 5 Conditions *Chapter Test Chapter 3 Verbals Unit 1 Infinitives Unit 2 Gerunds Unit 3 Participles *Chapter Test *Actual Test "Language Form and Meaning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전문제 수록" 문법 및 어휘 등 언어구조 파악을 통한 듣기 및 읽기 능력까지 향상! Master TOEFL Junior 시리즈는 TOEFL Junior 의 시험 성적 향상에 초점을 맞춘 단계별 교재로 시험 응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스킬을 제공한다. TOEFL Junior Language Form and Meaning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법 및 어휘 문제 유형을 취합해 유형별로 정확한 해법을 제시한다. 각 유형에 따른 연습문제 풀이를 통해 모든 유형의 문법 및 어휘 문제에 완벽하게 대비하고, Actual Test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다. FEATURES * 체계적인 문법 설명과 출제 유형 분석으로 문장구조 이해 및 문맥에 알맞은 어휘 인식 능력 향상 * 문장 전체의 흐름을 읽고 정답을 찾는 능력과 개별적인 문법 사항을 복합적으로 묻는 고난도 문제해결 방법 제시 * 정답에 이르는 논리적인 문법 설명을 담은 명쾌한 해설로 고득점 보장 및 영어 의사 소통 능력 향상
나는 오늘도 사막을 꿈꾼다
일리 / 김효정 글 / 201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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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소설,일반
김효정 글
갸날픈 여성의 몸으로 세계 5대 서바이벌 사막레이스를 완주한 이야기 사막에서 진짜 자기 자신의 모습과 마주하다 영화 프로듀서 김효정의 서바이벌 사막 도전기다. 여성의 몸으로 세계 5대 서바이벌 사막레이스를 완주한 그는 아주 평범한 여성이다. 그런 그가 지구의 마지막 사막, 남극을 비롯해 가장 뜨거운 사하라, 가장 척박한 고비, 가장 건조한 아타카마 사막에서 열린 250킬로미터나 되는 서바이벌 레이스를 다섯 차례나 모두 완주했다. 이 책은 그 사막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물론 사막 레이스는 쉽지 않았다. 발에 물집이 생겨 도저히 걸을 수 없는 상태에서 소염 진통제를 먹으며 완주하기도 했고, 피로골절로 뼈가 조각나 있는 줄도 모르고 완주한 적도 있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과 깊이 대화하며 자기 자신을 바라볼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한계 상황이 아니면 마주할 수 없는 자신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대화해 얻은 것이기에 그에게 있어 가장 소중하고 진실된 경험이었을 것이다. 서른 즈음 사막에서 자신과 나눴던 대화, 레이스를 함께 펼친, 나이와 국적을 초월한 사막 친구들과의 가슴속 이야기는 그가 사막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전하는 또 다른 소중함이 될 것이다. 추천사 ▶꿈을 향해 끝없이 도전하는 젊음이 너무도 부럽다 / [배우]안성기 ▶사막에 배를 띄운 한 여자의 아름다운 도전의 모음집 / [거벽 등반가]박정헌 프롤로그 ▶이 청춘을 내버려 두지는 않을 거야! 마지막 사막-남극 (The Last Desert-Antarctica) 마지막 사막, 남극을 달리다 격랑의 남극 바다 탈출 우슈아이아 빨간 등대에 묻은 내 사랑의 슬픔 사하라 사막마라톤 (Marathon Des Sables-Morocco) \'알파미\' 먹기 훈련 내 꿈에 투자한 사람들 행복한 고통 사막레이스는 환경레이스 사하라는 내 꿈 공장 「연금술사」 읽으며 걷다 꼴찌가 박수 받는 까닭 고통이 만병통치약? “사랑해!”를 외치게 만드는 이메일 영화인이야? 마라토너야? 고비 마치 (Gobi March-China) 아버지가 해 준 가장 긴 말 다함께 완주, 그 목표를 향해 행운의 상징, 사막비와 혹등고래 물집 터뜨리는 즐거움 배설, 즐겨라! 뒷걸음치며 걷는 이유 가장 큰 두려움, 낙오 고비사막에도 아이스크림이? 아빠! 사막 가요! 아타카마 크로싱 (Atacama Crossing-Chile) 달의 계곡을 걷다 끝없이 도전하는 할배들 한밤의 몰래 와인파티 희망, 꿈, 도전 능력이상 메고 가면 고통이 따른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 사막에서 사랑을 외치다 안전한 모험, 사막레이스 “인생관이 바뀌었어요.” 사하라 레이스 (Sahara Race-Egypt) 빈 방이 없어요 당신이 가면 우리도 간다 울보들 은하수를 이불 삼아도 좋으리 상처 없는 영광은 없다 자신을 정면으로 바라본 적이 있는가 응원 그리고 선물 이벤트 레이스는 즐거워 무겁고, 덥고…탈진 나눠 먹고, 바꿔 먹고, 주워 먹고 파란 하늘과 꿀 빛 모래 오아시스에서 온천욕하다 나누면 기쁩니다 보는 이도 즐거운 자원봉사 아버지도 꿈이 있지 않을까? 에필로그 ▶세상 사람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영화를 만들려 한다 서바이벌 사막레이스란? 사막레이스 준비물 ▶장비는 가벼운 게 최고 ▶식량은 고칼로리 건조식품 좋아영화 프로듀서 김효정 씨의 세계 5대 사막레이스 1,051킬로미터 완주 이야기이다. 평범하고 가냘픈 커리어우먼이면서도, 전 세계 여성 세 번째로 사막레이스 그랜드슬래머가 된 김효정 프로듀서의 무한도전 기록이다. 김효정 프로듀서는 6박 7일 동안 식량과 침낭 등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와 식량을 메고 약 250킬로미터를 달리는 서바이벌 레이스에 다섯 차례 참가해 모두 완주했다. 이 책은 그런 김효정 프로듀서의 사막과 인생, 꿈과 자신에 대한 도전을 담고 있다. 마지막 사막이라는 남극, 숨막히는 모로코와 이집트의 사하라, 황량하고 거칠기만 한 중국의 고비, 지구상에서 가장 맑은 하늘을 가진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서 한계 상황과 마주하며 겪고 느꼈던 바를 담았다. 서른 즈음 사막에서 자신과 나눴던 대화, 레이스를 함께 펼친, 나이와 국적을 초월한 사막 친구들과의 가슴속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영화 프로듀서답게 사막 이야기를 영화 장면들과 연결 지어 설명하고 있어 읽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게 매력적이다. “극한 상황에서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다” 『나는 오늘도 사막을 꿈꾼다』는 한 여성의 서바이벌 사막 레이스 도전기이다. ‘한 여성’은 세계 5대 서바이벌 사막레이스를 완주했다. 얼핏 특출 난 능력, 특수한 신체적-체력적 능력을 지닌 여성이리라는 선입견이 들지 모른다. 그러나 만약 『나는 오늘도 사막을 꿈꾼다』의 주인공이 그런 여성이었다면, 이 책은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김효정 영화 프로듀서는 평범한 여성이다. 영화 제작에 혼신을 바치고 있는 커리어우먼이다. 단아하고, 여성스런 패션을 즐긴다. 그런 ‘한 여성’이 가장 추운, 지구의 마지막 사막, 남극을 비롯해 가장 뜨거운 사하라, 가장 척박한 고비, 가장 건조한 아타카마 사막에서 열린 250킬로미터나 되는 서바이벌 레이스를 다섯 차례나 모두 완주했기에 우리는 박수를 보낸다. 총 1,051킬로미터. 황량하고, 적막만이 감도는, 고립무원의 사막에서 김효정 씨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매번 이긴 셈이다. 평범한 한 여성으로선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남극, 고비, 아타카마, 이집트 사하라 레이스를 완주한 여성 그랜드슬래머는 김효정 씨가 전 세계에서 세 번째이다. 남자를 포함해 2010년 현재 47명밖에 없다. 김효정 씨는 꼴찌로 골인하더라도 단 한 차례도 스스로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았다. 처음 참가한 2003 모로코 사하라 사막마라톤에서는 발에 물집이 23개나 생겨 발걸음을 옮길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소염 진통제를 먹으며 통증을 잊었다. 2005 고비 마치 때에는 레이스 이틀 만에 왼쪽 발목이 퉁퉁 부어올랐음에도 그 고통을 견디며 완주했다. 귀국 후 검사결과 피로골절로 뼈가 조각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 고통 속에 김효정 씨는 자신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자기 자신을 보라봤다. 처음 도전한 사막 레이스인 2003 모로코 사하라 사막마라톤 때는 그 황량한 모래밭을 자신과 또 다른 자신, 단둘이 가면서 다투기도 하고, 손을 맞잡고 화해하기도 하고, 어깨동무를 하기도 하고, 대견해 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하고, 사랑스러워 하기도 하고, 가증스러워 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 날 골인 후에는 마침내 자신을 사랑하게 됐음을 고백하는 눈물을 흘렸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진 것이다. 한계 상황이 아니면 마주할 수 없는 자신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대화해 얻은 것이기에 그보다도 더 소중하고 진실 된 것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들을 영화 만드는 데 쏟아 붓겠다는 게 김효정 씨의 계획이다. 사막에서 만났던 숱한 한국의 중년 남성들,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계획이다. 꿈을 향해 달리는 아버지들, 그러나 사실은 가족들을 위해 개인의 꿈을 접어야 하는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그려보고 싶어 한다. 아버지도 꿈이 있으리라고 김효정 씨는 믿고 있다. 그는 또 모든 이들이 꿈꿀 수 있는 영화를 만들려는 소망을 간직하고 있다. 추천평 김효정 프로듀서와 안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중국 올 로케이션 영화 〈무사〉를 함께 할 때 고되고 힘든 현장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책임 있게 일을 처리하는 그녀는 무척 인상적이었다. 촬영 현장에서만 만났기에 사실 개인적 취미가 무엇이고 취향이 어떤지는 전혀 몰랐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사막을 꿈꾼다』를 읽고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가냘픈 몸으로 어떻게 죽음의 레이스라 불리는 서바이벌 사막레이스를 다섯 차례나 완주했는지…. 강단이 있다고는 여겼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에 머리가 끄덕여졌다. 그녀의 글을 읽으며 나도 함께 사막을 걷는 느낌이 들었다. 온 몸으로 쓴 글은 편하고 흥미로웠으며, 꿈을 향해 끝없이 도전하는 젊음이 너무도 부러웠다. 이 책은 그 꿈이 무엇이든지간에 그것을 이루려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효정 프로듀서의 미지에의 또 다른 도전을 기대하며 박수를 보낸다. - 안성기(배우) 우리는 모두 끝없는 삶과 죽음이라는 사막 속에 살아가고 있다. 때로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모래폭풍을 만나고, 섭씨 50도를 넘는 숨 막히는 더위와 싸워야한다. 어떨 때는 살을 에는 추위를 대면하기도 한다. 효정은 도시의 문명을 떠나 자신을 세상의 모퉁이, 대륙의 끝으로 이동시켰다. 도시의 고층빌딩 숲에 난무하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수직이동을 이탈해 끝을 볼 수 없는 사하라사막에, 방향을 상실하고 사물을 읽어 낼 수 없는 남극의 빙판위에 자신을 세웠다. 『나는 오늘도 사막을 꿈꾼다』는 철녀가 넘은 사막 이야기가 아니다. 신도 버린 땅을 달린 연약한 여인의 이야기도 아니다. 효정은 이 책을 쓰면서 그녀의 이유 없는 방랑이 자신을 만들어온 나침판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것이다. 이 책은 표류하지 않는 삶이라는 사막에 배를 띄운 한 여자의 아름다운 도전의 모음집이다. - 박정현(거벽 등반가) 자신을 한계 상황으로 몰아 넝을 수 있는 용기를 지닌 김효정 프로듀서에게 박수를 보낸다. 자신을 이겨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유쾌하다. 재미있다. 진중하다. - 차승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장,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대표) 김효정 프로듀서의 모험은 영화의 상상력조차 압도할 만큼 대단하다. 책을 읽는 동안 나는 혼자 사막으로 들어갔다. 진정한 모험가 김효정 프로듀서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 김성수 (영화감독, 대표작 〈비트〉〈태양은 없다〉〈무사〉) 김효정 프로듀서는 자신의 내면을 가꾸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썩 괜찮은 사람이다. 그의 사막 이야기를 보면 새롭게 도전을 받는다. 그가 나의 지인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벅차다. 아마 당신도 그의 글을 통해 아름다운 청춘의 순결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신지혜 (아나운서, CBS-FM 〈신지혜의 영화음악〉 제작 및 진행자)
기적의 드러밍
태림스코어(스코어) / 권낙주 (지은이) /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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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권낙주 (지은이)
드러밍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폭넓은 리듬 패턴들을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은 베이직 루디먼트(Bagic Rudiment), 베이직 리듬(Bagic Rhythm), 필인 만들기(Making Fill in)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각 파트들을 꼼꼼히 연습해 나간다면 자신이 원하는 드러밍에 조금씩 더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이다.머리말 드럼 기초 이론 Chapter1. 베이직 루디먼트 PART1 / 베이직 드러밍 1. 싱글 스트로크 ① 싱글 스트로크 ② 싱글 스트로크 2. 3연음 스트로크 3. 싱글 + 더블 스트로크 4. 포 스트로크 5. 더블 스트로크 디벨롭 PART2 / 리듬 읽기 연습 1 1. 스네어 루디먼트 1 2. 스네어 루디먼트 2 ① 플램 ② 드래그 PART3 / 리듬 읽기 연습 2 1. 싱커페이션 PART4 / 악센트(다이내믹 스트로크) 1. 악센트 ① 악센트의 중요성 ② 악센트 연주 자세와 스틱의 높이 2. 악센트 컨트롤을 위한 스트로크 3. 8비트와 16비트의 악센트 4. 드럼 세트에서의 악센트 응용 5. 3연음과 6연음의 악센트 6. 드럼 세트에서의 3연음 악센트 응용 Chapter2. 베이직 리듬 PART1 / 8비트 베이직 리듬 & 그루브 1. 8비트 베이직 리듬 2. 16비트 베이직 리듬 3. 고스트 노트를 활용한 16비트 베이직 리듬 4. 셔플 리듬 5. 12/8박자 리듬 6. 하프 타임 셔플 7. 16분음표 셔플 리듬과 바운스 그루브 8. 6연음을 응용한 리듬 PART2 / 손과 발의 콤비네이션 1. 손과 발의 콤비네이션_싱글킥 무빙 2. 손과 발의 콤비네이션_더블킥 무빙 3. 3연음 콤비네이션 4. 6연음 콤비네이션 1박 리듬_싱글킥 무빙 5. 6연음 콤비네이션 1박 리듬_더블킥 무빙 PART3 / 하이햇 변화를 통한 다양한 리듬 패턴 1. 오른손 하이햇 리듬의 변형 PART4 / 파라디들 패턴과 그루브 1. 파라디들 패턴 ① 싱글 파라디들 ② 더블 파라디들 ③ 트리플 파라디들 ④ 파라디들 디들 2. 다양한 파라디들 리듬 패턴 3. 리듬 악보를 파라디들로 만들기 Chapter3. 필인 만들기 PART1 / 필인 패턴 만들기 1. 필인 패턴 A ① 1박 패턴 ② 필인 패턴 A로 만드는 1박 필인 ③ 필인 패턴 A로 만드는 2박 필인_ A+A 2. 필인 패턴 B ① 1박 패턴 ② 필인 패턴 B와 A로 만드는 2박 필인_ B+A 3. 필인 패턴 C ① 1박 패턴 ② 필인 패턴 C로 만드는 1박 필인 ③ 필인 패턴 C로 만드는 2박 필인_ C+C 4. 필인 패턴 A + C ① 1박 패턴 ② 필인 패턴 A와 C로 만드는 2박 필인_ A+C 5. 필인 패턴 응용 PART2 / 종합 필인 패턴 1. 8분음표 심플 패턴 2. 4박 필인 3. 포 스트로크 필인 4. 손과 발 콤비네이션 필인 5. 셔플 리듬 필인 6. 6/8박자 필인 7. 12/8박자 필인 8. 플램 필인 9. 6연음 필인 1 10. 6연음 필인 2 11. 8연음 필인 1 12. 8연음 필인 2 13. 록·펑크·퓨전 스타일 필인 14. 패스트 록 스타일 필인 15. 플로어 탐을 이용한 록 스타일 필인 16. 16분음표, 3그룹 스타일 필인 17. 파라디들 응용 필인 18. 파라디들 디들 필인 PART3 / 리니어 그루브 1. 리니어 그루브 2. 리니어 필인 1 3. 리니어 필인 2 부록. 음악 장르별 · 스티킹 리듬 PART1/ 음악 장르별 리듬 1. 록 & 팝 2. 펑크 3. 퓨전 4. 블루스 5. 브라질리언 리듬 6. 아프로 쿠반 7. 캐리비언 리듬 8. 아프리칸 리듬 9. 컨트리 음악 10. 힙합 11. 재즈 PART2/ 스티킹 리듬 1. 16분음표 스티킹 2. 3연음 스티킹이 교재는 드러밍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폭넓은 리듬 패턴들을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은 베이직 루디먼트(Bagic Rudiment), 베이직 리듬(Bagic Rhythm), 필인 만들기(Making Fill in)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각 파트들을 꼼꼼히 연습해 나간다면 자신이 원하는 드러밍에 조금씩 더 다가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교재 안의 총 64개의 QR코드와 함께 저자의 모범 연주 영상을 직접 보고, 귀로 이해하며 학습해 보세요.
드럼기초교본
다라 / 다라 편집부 엮음 / 200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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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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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 편집부 엮음
드럼의 기법을 기초부터 보다 높은 수준의 테크닉까지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알기 쉽게 엮었으며 실전에 사용되는 여러가지 연주 패턴을 함께 실어 보다 효율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제1장 기본 지식 1. 드럼 세트의 명칭 2. 드럼 악보의 기보법 3. 드럼 악보에 흔히 쓰이는 줄임표 4. 꼭 필요한 악전적 지식 제2장 각 파트의 기능 및 주법 1. 스틱 2. 브러시 3. 연주자세 4. 스네어 드럼의 기능 및 세팅 5. 스트로크 6. 스네어 쇼트 7. 베이스 드럼의 특징과 킥 방법 8. 싱글 스트로크-1개 치기 9. 더블 스트로크-2개 치기 10. 심벌의 종류와 주법 11. 패러디들 트레이닝 12. 그 밖의 기본 테크닉 제3장 테크닉 완성 1. 8비트 테크닉 마스터 2. 악센트 3. 림 쇼트 하이 테크닉 4. 16비트 테크닉 마스터 5. 두 손/두 발의 콤비네이션 6. 뮤트의 방법 7. 플램(앞꾸밈음) 기법 8. 브러시의 사용법 9. 튜닝 방법 10. 록의 리듬 패턴 11. 필 인 테크닉 12. 재즈 비트 및 라틴계 비트 13. 싱커페이션 제4장 실전에 사용되는 여러가지 연주 패턴 1. 타악기의 연주 패턴 2. 실전연주에 사용되고 있는 리듬
돈되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
성안당 / 황윤정 (지은이) /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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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지은이)
처음 시작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입점 방법부터 라이브 방송을 하기 위한 준비와 장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별 진행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위한 쇼호스트로서 필요한 준비 방법 등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모든 내용은 저자가 직접 쇼호스트가 되어 생각해보고 발로 뛰면서 취재하고 정리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저자는 쇼핑몰을 직접 운영해 보고 강의해본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할 때 소비자에게 제품을 잘 팔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Part 1 라이브 커머스 알아보기 01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 02 라이브 커머스 03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1] 라이브 커머스 대행 플랫폼 비교 분석 [2]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개발 방법 [3]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가 되기 위한 로드맵 [4] 라이브 커머스 수익 구조 Part 2 라이브 커머스 시작하기 01 스튜디오 세팅 및 장비 구입 02 영상 촬영 및 송출 [1] 네이버 쇼핑라이브 [2] 카페24와 연동된 라이브24 03 판매 상품 조달은 어떻게 할까? [1] B2B 상품 대행 회사를 통해 제품 찾기 [2] B2B 앱에서 제품 찾기 [3] 직접 사용한 제품의 제조사 선택하기 [4] 자신의 SNS 채널로 기업 소개받기 [5] 라이브 커머스 대행사에 프로필 제출하기 04 쇼호스트의 자세 [1] 1,000명의 팬을 확보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기 [2] 큐카드 만들기 [3] 예상 질문 만들기 [4] 상품 특징을 3가지로 요약 전달하기 [5] 주변 지인의 후기 모으기 [6] 처칠 스피치 방법(PREP) 참고하기 [7] 쇼호스트의 인성 Part 3 나만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도전하기 01 그립 [1] 그립 입점 신청하기 [2] 그립 라이브 예고 설정 [3] 라이브 방송 설정 및 진행 [4] 라이브 방송 후 느낀 점 02 네이버 쇼핑라이브 [1] 프레시멘토의 라이브 방송 [2] 네이버 쇼핑라이브 직접 진행하기 03 쿠팡라이브 [1] 쿠팡라이브 크리에이터 등록하기 [2] 쿠팡 크리에이터 활동 환경 [3] 쿠팡라이브 수익과 지원 프로그램 04 독자적인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구축 설정 Part 4 성공 셀러가 되기 위한 전략 01 직접 셀러여야 완전한 라이브 커머스 [1] 즐거워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하기 [2] 좋은 상품을 나눈다는 마음 갖기 [3] 퍼스널 브랜드 갖기 [4] 쇼핑몰로 얻을 수 있는 순기능 [5] 재고 부담의 최소화된 설계 [6] 셀러의 능력은 MD [7] 고객을 제대로 아는 판매 상품 [8] 가격 민감도를 낮추는 상품 기획 전략 [9] 다양한 온라인 홍보 [10] 보이지 않는 고객과의 친밀감 형성 [11] 주문 이후 찾아오는 난해한 상황 이해하기 [12] 경비 지출의 체계적인 관리 [13] 자신에게 맞는 창업비 설계 02 제대로 소싱한 인터넷 판매 상품의 조건 [1] 오프라인 상품과 차별화하기 [2]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하기 [3] 사무실과 가까운 거리의 공급 업체 [4] 마진율과 재구매율 높은 상품 [5] 배송 및 보관이 용이한 상품 03 인터넷 쇼핑몰 콘텐츠의 기본 설계 [1] 경쟁 쇼핑몰 벤치마킹하기 [2] 화면 설계서 만들기 [3] 지갑을 열게 하는 상품 페이지 전략 04 365일 살아 있는 이벤트로 판매 촉진 [1] 신상품 출시 이벤트 [2] 상품 선택을 이끄는 사은품 이벤트 [3] 가장 효과 빠른 할인 이벤트 [4] 상시 정기 이벤트 기획 [5] 생생한 체험 이벤트 [6] 살뜰한 쿠폰 이벤트 [7] 착한 소비를 이끄는 이벤트 05 잘나가는 쇼핑몰의 기획 전략 [1] Concentration?집중화 전략 [2] Differentiation?차별화 전략 [3] Reliability?감성 마케팅 전략 Part 5 가장 기본이 되는 온라인 홍보 채널 01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이해하기 [1] 네이버 블로그 [2] 인스타그램 [3] 유튜브 02 네이버 블로그 준비하기 [1] 주제가 명확한 블로그 [2] 블로그 레이아웃 설계 [3] 블로그 포스팅하기 [4] 블로그 활성화를 위한 사이트 03 인스타그램 준비하기 [1] 인스타그램의 기본 세팅 [2] 게시물의 다양한 기능 [3] 인스타그램 마케팅 활용 [4] 이미지 제작 방법 04 유튜브 준비하기 [1] 유튜브 채널 개설 방법 [2] 동영상 제작 앱 활용 [3] 효과적인 동영상 마케팅 Part 6 정부의 창업 지원 사업 01 K 스타트업 02 기업마당 0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04 예비 창업자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1] 창업 사업화 지원 사업 [2] 예비 창업 패키지 [3]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 [4] 청년 창업 사관학교 [5] 재도전 성공 패키지 [6] 장애인 창업 사업화 지원 사업 05 정부 및 지자체의 창업 지원 기관 [1] 창업진흥원 [2] 서울산업진흥원 [3]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4] 꿈마루 06 정부 지원 사무실 공간 알아보기 [1]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2] 창조경제 혁신센터 [3]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4] 서울시 여성발전센터 [5] 여성기업 종합지원센터 [6] 장애인 기업 종합지원센터돈되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 위드 코로나 시대, 소상공인을 위한 돈되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 스마트폰에서 TV홈쇼핑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라이브 커머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제품 홍보 및 판매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생생한 정보 전달은 물론 소상공인 개인이 직접 쇼호스트가 되어 상세한 설명과 라방만의 혜택이 많은 소비자를 라이브 커머스의 세계로 이끌 수 있기 문이다. 그동안 TV홈쇼핑은 입점하기만 하면 대박이 가능한 판매 채널이었지만 중소제조업체나 개인에게는 메인 TV채널의 시청 시간 확보와 높은 수수료 부담 등으로 인해 선뜻 진입하기 어려운 매체였다. 반면 라이브 커머스는 셀러 누구나에게 활짝 열린 시장으로 소규모 쇼핑몰을 운영하는 개인도 쇼호스트가 되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시장이다. [돈되는 실전 라이브 커머스]는 처음 시작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입점 방법부터 라이브 방송을 하기 위한 준비와 장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별 진행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위한 쇼호스트로서 필요한 준비 방법 등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모든 내용은 저자가 직접 쇼호스트가 되어 생각해보고 발로 뛰면서 취재하고 정리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저자는 쇼핑몰을 직접 운영해 보고 강의해본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할 때 소비자에게 제품을 잘 팔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위폐범들
민음사 / 앙드레 지드 글, 원윤수 옮김 /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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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앙드레 지드 글, 원윤수 옮김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앙드레 지드가 자신의 유일한 ‘소설(roman)\'이라 칭한 작품 1926년 출간된 『위폐범들』은 앙드레 지드가 자신의 유일무이한 \'소설\'이라고 했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담고자 한 작품이다. 자신이 사생아임을 우연히 알고 집을 나온 혈기왕성한 청년 베르나르, 온화하지만 세상과 마주보는 것이 서툴렀던 문학소년 올리비에, \'글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지식인 에두아르,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일화가 얽히고설킨 이 \'소설\'은 마치 위조화폐처럼 거짓된 모습으로 거짓 세계 속을 표류하는 이들이 진정한 자아와 삶의 의미를 발견해 가는 여정을 그린다. 『위폐범들』에서 앙드레 지드는 제도와 인습에 대한 반항, 동성애, 성실성, 선과 악 문제, 삶의 양식 등, 너무나 “지드적인” 주제를 통해 모순으로 가득한 현실과 자신에게 주어진 불합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함 ‘삶’이며 눈부신 ‘내적 성장’임을 보여 준다. * \"프랑스적 사유의 한 지표가 되는 작가,\"-사르트르1부 파리 2부 사아스 페 3부 파리 작품 해설 / 동성식 옮기고 나서 / 원윤수 작가 연보지드의 유일한 ‘소설’, 『위폐범들』 베르나르는 자신이 사생아임을 우연히 알고 편지만 한 창 남긴 채 집을 나온다.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조차 알 수 없지만 젊은 베르나르는 어떤 짓을 해서든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이상한 자신감에 넘친다. 베르나르는 친구 올리비에의 집에서 하룻밤 묵으며 올리비에가 흠모하는 외삼촌 에두아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에 대해 호기심을 품는다. 소설가인 에두아르는 조카 올리비에의 인품과 문학적 재능에 큰 관심을 보이지만 자기 뒤를 쫓아온 베르나르의 꾀에 감탄해 그를 자신의 비서로 삼는다. 한편 올리비에의 형 뱅상의 아이를 가진 로라는 그 사실을 남편에게 숨긴 채 옛 사랑 에두아르에게 도움을 청하고, 에두아르와 로라 그리고 베르나르는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들의 여행에 심한 질투를 느낀 올리비에는 홧김에 천박한 소설가 파사방 백작과 어울리고 두 사람은 추문에 휩싸인다. 앙드레 지드는 자신의 픽션을 세 종류로 나눈다. 『배덕자』, 『좁은 문』, 『전원 교향곡』, 『이자벨』, 『여성의 학교』3부작 등을 ‘이야기(r?cit)’, 『팔뤼드』, 『교황청의 지하도』처럼 풍자적인 작품을 ‘풍자물(soties)’이라 부른다. 그리고 그가 유일하게 ‘소설(roman)’이라 명명한 작품이 바로 『위폐범들』이다. 뿐만 아니라 지드가 자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남김없이 쏟아 넣고자 한 작품이기도 하다. 실제 앙드레 지드의 작품들은 대부분 짧고 간결하며,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하지만 지드 자신이 부단히 비판 정신과 연륜을 확대해 가면서 그의 작품은 서서히 “닫힌 영역 이상의 것, 가능한 한 개방되어 있으며 현존하는 삶을 나타내는 모든 것을 집결하는 총화소설”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지드가 명명한 ‘소설’이란, 가장 차원이 방대하며, 작가의 명성을 정착시킬 수 있는 야심만만한 용어다. 이를 반영하듯 『위폐범들』에는 서로 다른 여러 일화들이 여섯 가정, 즉 프로피탕디외 가, 몰리니에 가, 파사방 가, 브델아자이스 가, 라 페루즈 가, 소프로니스카 가 등을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히며 전개된다. 뿐만 아니라 10대 소년에서부터 청년, 장년층과 노년층 등 거의 모든 세대가 다루어지며, 중학생, 고등학생, 법조인, 소설가, 의사, 교사, 목사, 주부, 하인 등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등장해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치 위조화폐처럼 거짓된 모습으로 거짓 세계 속을 표류하는 인간 군상 ‘위폐범들’이라는 제목은 작품 속 여러 주제 중 특히 ‘스트루빌루’라는 인물에 조종되어 위조화폐를 은밀하게 유통하는 중학생 소년들의 일화에서 따온 것이다. 하지만 이 ‘위조화폐’ 사건은 사건 자체로는 500쪽이 넘는 기나긴 작품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그 상징적인 의미가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위폐범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대부분 마치 위조화폐처럼 거짓된 모습으로 살아간다. 베르나르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한 양아바지의 마음을 외면하고 강한 척 세상으로 뛰어든다. 올리비에와 에두아르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숨긴 채 각자 다른 상대와 여행을 떠난다. 로라는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했던 에두아르와 헤어져 심성이 곱지만 유약한 남자와 안정적인 결혼을 한다. 이러한 자기기만적인 모습은 젊은(어린) 사람들에게서만 드러나지 않는다. 바람을 펴서 베르나르를 낳지만 진짜 사랑은 숨긴 채 살아가는 프로피탕디외 부인, 남편의 불륜을 알지만 못 본 척, 오히려 아이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숨겨 주려 애쓰는 폴린, 자살을 꿈꾸지만 정작 죽음을 두려워하는 노인 라 페루즈 등, 작품 속 인물들은 거의 모두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알지 못하고, 혹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며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이어나간다. 자기기만과 위선, 가족 문제, 세대 간 갈등, 질투, 죽음, 의미 없는 나날들과 마주치며 방황하면서도 끊임없이 고뇌하고 사유하는 인물들을 통해 앙드레 지드는 결국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젊은이의 열정과 자신감, 반항심으로 가득 찬 베르나르가 주어진 운명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다 결국 어엿한 성인이 되는 과정은 모순으로 가득한 현실과 자신에게 주어진 불합리한 환경 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삶’이며 눈부신 ‘내적 성장’임을 보여 준다. 이것이 지드가 이 소설에서 추구한 “가장 의미 있는 삶의 양식”인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결정이 서기까지 만일 제가 잘못 살아간다면 어떡하죠?” “그 자체가 가르침이 될 테지. 위를 향하기만 한다면 자기 마음이 기우는 쪽을 따르는 게 좋아.” -작품 속에서 에두아르의 노트, 혹은 일기―소설가의 치열한 글쓰기, 그 고뇌와 성장의 기록 『위폐범들』은 프랑스 문학사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졌고, 비평가들에게서 논란의 중심이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프랑스 대학교에서 교재로 삼을 뿐 아니라 수많은 논문과 연구 서적 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것은 이 작품이 제도와 인습에 대한 반항, 동성애, 성실성, 선과 악 문제, 삶의 양식 등, “지드적인” 주제를 다루었기 때문만이 아니다. 바로 지드가 이 소설에서 의욕적으로 시도한 여러 실험적 장치 때문이다. 이 새로운 시도로 평론가들은 『위폐범들』을 소설 장르의 전통적인 개념을 거부한 반소설의 모델이라고 규정하였으며, 누보로망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지드는 『위폐범들의 일기』라는 저술을 통해 자신이 『위폐범들』을 쓸 때 자신의 주된 관심이 ‘무엇을’ 쓰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였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도 소설 기법과 구성에 특히 골몰했다. 이는 주요 인물 중 하나인 에두아르의 직업이 소설가이며, 『위폐범들』의 3분의 1 정도가 그의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는 데에서도 잘 드러난다. 『위폐범들』은 주로 에두아르의 일기를 통해 그의 주변 세계(즉 작품의 세계)와 소설이라는 장르, 그리고 소설을 쓰는 행위 자체에 대해 성찰하고 비판한다. 에두아르가 작품 속에서 쓰려고 마음먹은 소설의 제목 역시 「위폐범들」이다. 지드는 에두아르가 「위폐범들」을 쓰는 과정, 그리고 「위폐범들」을 쓰기 위해 ‘일기’를 쓰는 과정을 통해 ‘이야기가 어떻게 구상되고 어떻게 쓰이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는 곧 지드 자신의 글쓰기에 대한 고찰이다. 『위폐범들』은 사실주의적 구습으로부터 한 걸음도 벗어나지 못한 채, 답보 상태에 이르렀다 생각하는 소설 장르에 돌파구를 열고자 한 지드의 노력의 결과인 것이다.
마리 클레르
교보문고(단행본) / 마르그리트 오두 (지은이), 이연주 (옮긴이), 강주헌 (감수)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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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단행본)
소설,일반
마르그리트 오두 (지은이), 이연주 (옮긴이), 강주헌 (감수)
프랑스의 대표적 여성지 「마리 클레르」는 한 소설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바로 마르그리트 오두의 소설 <마리 클레르>다. 우리에게는 아직 소개된 적이 없어 낯설지만, 이 책은 1910년 출간된 해에 프랑스의 저명한 문학상인 페미나상을 받았고 당시 10만 부가 팔리면서 작품성과 대중성에서 모두 인정받은 소설이다. 작가 마르그리트 오두의 자전적 이야기로, 다섯 살에 고아가 된 마리 클레르의 성장담을 담았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다섯 살부터 열세 살까지 고아원의 생활을, 2부는 농장으로 보내진 후 5년의 삶을 담았다. 그리고 3부는 농장을 뛰쳐나온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꽃이 가득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이 정원은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같았다. 햇빛 아래 활짝 열린 집 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나는 여전히 그가 아름다운 것들 사이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를 바라고 있었다. 마흔일곱 살에 발표한 자전적 소설로 단숨에 페미나상 수상 프랑스 문학의 숨은 보석 ‘마리 클레르’ 이 책의 특징 프랑스의 대표적 여성지 〈마리 클레르〉는 한 소설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바로 마르그리트 오두의 소설 《마리 클레르》다. 우리에게는 아직 소개된 적이 없어 낯설지만, 이 책은 1910년 출간된 해에 프랑스의 저명한 문학상인 페미나상을 받았고 당시 10만 부가 팔리면서 작품성과 대중성에서 모두 인정받은 소설이다. 이 책은 저자 마르그리트 오두의 자전적 이야기로, 다섯 살에 고아가 된 마리 클레르의 성장담을 담았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다섯 살부터 열세 살까지 고아원의 생활을, 2부는 농장으로 보내진 후 5년의 삶을 담았다. 그리고 3부는 농장을 뛰쳐나온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명 여성지 〈마리 클레르〉의 이름은 이 책에서 만들어졌다 소설은 어머니가 결핵으로 죽으면서 시작된다. 곧 아버지가 아이들을 버리고 떠나자 언니와 마리 클레르는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에 맡겨진다. 고아원에서 어머니의 애정을 대신 채워줄 마리에메 수녀를 만나고 이즈메리, 마리 르노 등 같은 처지의 친구들도 생긴다. 열세 살이 되어 고아원을 떠날 때가 되자 마리에메 수녀와 주임 신부는 그녀를 주임 신부의 누이가 운영하는 의상실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원장 수녀는 마리 클레르를 솔로뉴의 농장으로 보낼 것을 결정한다. 마리에메 수녀의 절망을 뒤로하고 모든 것을 포기한 채 도착한 농장은 낯설었지만, 마리 클레르는 양 떼를 돌보는 일을 맡아 시행착오를 겪으며 농장의 삶에 적응해간다. 거기서 그녀는 자신을 괴롭히기 위해 농장으로 보낸 원장 수녀의 의도와는 다르게 농장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을 얻는다. 5세에 고아가 되어 18세에 맨몸으로 파리로 떠나기까지, 담백한 삶의 고백 고아로 살다가 원치 않는 곳(농장)으로 보내져 낯선 일을 하며 10대 시절을 보내야 했던 소녀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보통 눈물샘을 자극하는 전개를 예상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예상을 뛰어넘는다. 주인공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는, 주인공의 연령에 맞는 시선으로 모든 것을 보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시선에서 해석되는 수준으로 묘사되어 있다. 따라서 소설은 무척 단순하고 담백하다. 다시 말해 다섯 살에 고아가 되어 같은 처지의 아이들과 지내는 주인공의 시점에서는 ‘자신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할 이유가 없다. 아이 시점에서 친한 친구, 괴롭히는 보모, 좋아하는 수녀님 같은 그야말로 평범한 이야기들 속에 그녀의 삶이 녹아 있다. 좀 더 나은 삶을 알고 있는 독자들이 읽기에 그녀는 불쌍한 소녀이지만, 마리 클레르는 동정받아야 하는 아이가 전혀 아니다. 그녀의 삶에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고 새로운 경험과 호기심, 두려움, 그리움이 있으며, 절망과 괴로움도 있지만 온기와 희망이 있다. 여느 평범한 삶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우리와 다른 시대, 다른 곳에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마리 클레르에게 깊이 공감한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계속되는 그녀의 삶에 응원을 보낸다. 주어진 삶을 힘껏 살아가는 한 소녀에게서, 운명이란 없음을 배우다 앞서 말했듯이 이 책은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르그리트 오두는 세 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가 양육을 포기하자 9년 동안 고아원에서 살게 된다. 열세 살에 (책의 배경인) 솔로뉴의 농장으로 보내져 일꾼으로 살다가 열여덟 살에는 파리로 올라가 재봉 일로 생계를 꾸린다. 평생 가난하고 외롭게 살던 그녀는 어느 날 시력이 악화되어 더는 바느질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는다. 그러자 외로움과 절망을 견디고자 자기 삶을 글로 쓰기 시작했고, 이렇게 탄생한 것이 소설 《마리 클레르》다. 《마리 클레르》는 글의 가치를 알아본 저명한 작가 옥타브 미르보의 손에 의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가치는 저자가 마흔일곱에 낸 첫 소설이 페미나상을 수상하며 입증되었다.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이야기를 쓸 수 있나요?” 이 질문에 마르그리트 오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무엇을 배운 적도 없어요. 단지 나는 몽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다시 한번 꿈꾸는 나’의 동반자 ‘교보 클래식’ 《마리 클레르》는 어린이와 어른, 동화책과 일반문학의 경계를 허물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고전을 목표로 하는 교보클래식의 다섯 번째 책이다. 교보 클래식은 바쁘고 팍팍한 현실에 ‘꿈’이라는 선물을 전한다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교보문고의 고전문학 시리즈다. 어렸을 적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또 무언가를 꿈꾸었던 자신을 되찾기 프로젝트로, ‘다시 한번 꿈꾸는 나’를 발견하는 데 동반자가 되어줄 다양한 문학작품을 소개해갈 예정이다. 어느 날 우리 집에 많은 사람이 찾아왔다. 마리에메 수녀님은 저녁기도 마지막 부분에 “주님, 추방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죄수들을 구하소서”라고 말하며 큰 소리로 덧붙였다.“세상 밖으로 나가는 자매를 위해 기도를 올립니다.”나는 곧바로 그게 나에 관한 이야기라는 걸 알았고, 내가 추방된 자와 죄수들처럼 불쌍히 여겨져야 하는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그날 저녁은 잠들 수가 없었다. 나는 내일이면 떠나야 한다는 걸 알았지만 솔로뉴가 어떤 곳인지 알지 못했다. 나는 온갖 꽃이 핀 평야만 있는 아주 먼 고장을 상상했다. 상상 속에서 나는 예쁜 하얀색 양 떼를 지키는 사람이고, 내 옆에는 내 신호에 따라 양 떼를 모는 개 두 마리가 있었다. 마리에메 수녀님에게 감히 말하지 못하겠지만, 그 순간에는 의상실 직원보다는 양치기가 더 되고 싶었다.
좋은 불평등
메디치미디어 / 최병천 (지은이)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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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병천 (지은이)
《좋은 불평등》은 ‘일반시민을 위한 한국경제 불평등 교과서’를 목표로 집필된 책이다. ‘시민을 위한 불평등 교과서’를 목표로 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 등 정책 결정권자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다. 《좋은 불평등》 한 권을 읽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국경제 불평등 30년의 역사, 불평등과 경제성장의 관계, 한국경제와 세계경제 및 중국경제의 변화가 한국 불평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한국의 노동 문제와 사회복지, 초고령화 문제까지를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좋은 불평등》의 특징은 4가지다. 첫째, 우리가 그간 알고 있던 불평등에 관한 ‘통념을 전복하는’ 책이다. 그간 우리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불평등이 시작됐고, 재벌, 신자유주의, 비정규직 때문에 불평등이 커졌고, 정치권의 정책적 요인 때문에 변동했고, 불평등은 경제성장에 해롭다고 알고 있었다. 《좋은 불평등》은 이러한 통념이 모두 사실이 아니거나, 거의 전부 사실이 아님을 논증하고 있다. 둘째, 쉽고 입체적이다. 한국경제 불평등에 관해 그간 나온 책을 통틀어, 한국경제, 세계경제, 중국경제, 노동 문제와 사회복지 문제를 포괄해서 설명하는 가장 입체적인 책이다. 셋째, 그래프와 데이터가 풍부하다. 110개의 그래프와 도표를 통해 꼼꼼하고 치밀하게 논증하고 있다. ‘기존의 통념 뒤집기’를 목표로 했기에 팩트가 단단해야 했다. 넷째, 정책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없다. 정책 일선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저자의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책은 총 6부, 1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불평등과 경제성장의 관계에 대한 고전적 논의와 한국 보수와 진보의 불평등 이론을 다룬다. 2부와 3부는 한국경제 불평등 30년 역사에서 발생한 3대 변곡점과 발생 원인을 추적한다. 4부와 5부는 최저임금 1만 원, 2018년과 2019년의 소득주도성장론 정책 실험, 진보경제학이 왜 불평등 축소에 실패했는지를 추적한다. 한국의 불평등 확대는 1987년, 1992년, 1997년, 2001년 4개의 사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음을 논증한다. 6부는 글로벌 자본주의의 지난 70년과 앞으로 30년을 전망하며 정책 대안을 다룬다. 경쟁력, 계층 사다리, 불평등 축소의 관점에서 살펴본다.책을 펴내며 7 1부 보수의 불평등 이론, 진보의 불평등 이론 1장 좋은 불평등과 나쁜 평등 25 2장 보수의 불평등 이론: 낙수효과론 37 3장 진보의 불평등 이론: 불평등에 관한 5가지 통념 42 2부 한국경제 불평등의 진짜 기원 4장 1994년 불평등 미스터리, 그 해답을 찾아 59 5장 1990년대 이후, 글로벌 자본주의의 5가지 변화 81 6장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불평등은 왜 축소됐는가 106 3부 한국경제 불평등은 중국발 불평등 7장 노무현 정부 때 불평등이 증가했던 진짜 이유 121 8장 중국 수출이 급감하자 한국 불평등도 줄었다 140 4부 진보의 불평등 기획은 왜 실패했는가 9장 2018년 소득주도성장론의 정책 실험: 취지, 집행, 결과 167 10장 최저임금 대폭 인상이 불평등 확대로 귀결된 이유 196 11장 4개의 불평등, 4개의 계급, 4개의 관점 217 5부 적폐의 경제학과 환경 변화의 경제학 12장 4개의 충격, 불평등 확대가 장기 지속된 이유 241 13장 적폐의 경제학 VS 환경 변화의 경제학 279 14장 불평등 축소: 좋은 방법 VS 나쁜 방법 291 6부 글로벌 자본주의 변동, 지난 70년, 앞으로 30년 15장 겨울에 반팔, 반바지를 입으면 추위에 떨게 된다 315 16장 3가지 정책 방향: 경쟁력, 계층 사다리, 불평등 완화 340 미주 370110개 데이터를 통해,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불평등 상식’을 전복하다! ―민주당 정책통의 소득주도성장론과 진보경제학 비판 ―수출이 잘되면 불평등이 커지고, 수출이 작살나면 불평등이 줄어든다? ―상층은 수출과 연동된 ‘좋은 불평등’, 하층은 고령화와 연동된 ‘나쁜 불평등’ ―‘1992년 한‧중 수교’는 한국경제 불평등 확대의 가장 중요한 분기점 ―한국경제 불평등은 ‘중국발 불평등’… 재벌, 신자유주의, 비정규직은 주요 원인이 아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불평등에 관한 ‘5가지 통념’은 모두 틀렸다 ―2018년 소득주소성장 정책, 30년치 연평균 취업자 증가의 1/4 수준 쇼크 ―진보경제학의 불평등 축소 실패는 ‘원인 분석’부터 틀린 분석을 했기 때문 민주당의 대표적인 정책통인 최병천의《좋은 불평등》은 책 제목도 파격적이지만, 내용은 더욱 파격적이다. 책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온통 불평등에 관해 우리가 그간 알고 있던 통념과 상식을 뒤집는다. 단, 110개의 데이터에 근거하여 치밀하고 꼼꼼하게. 문재인 대통령은 탄핵 촛불의 열망을 안고 2017년 대통령에 당선됐다. ‘불평등’을 줄이면 ‘경제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포부를 담아 추진한 정책이 소득주도성장론이었다. 그러나 최저임금 1만 원으로 대표되는 소득주도성장론은 2018~2019년 격렬한 논쟁에 휘말렸고, 각종 부작용을 일으키며 결국은 후퇴했다. 어느 순간부터 소득주도성장론도, 불평등 이야기도 문재인 정부에서 사라졌다. 《좋은 불평등》은 서문에서 ‘문재인 정부의 숨겨진 업적’이 3가지 있다고 지적한다. 첫째, 문재인 정부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 진보세력이 주장하는 정책 대부분을 실천한 ‘25년짜리 진보정책’을 실천한 ‘25년짜리 진보정부’라는 점이다. 둘째, 성적표가 제출됐다. 셋째, 성적표를 잘 분석하면, ‘역사의 다음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평가한다. 최저임금 1만 원 정책도, 소득주도성장 정책도 단지 대통령 개인, 경제참모 몇 명의 아이디어, 민주당만의 정책이 아니라 ‘한국 진보세력의 합의사항’을 이행했다는 것이다. 즉, 소득주도성장론의 정책 실패는 한국 진보의 ‘집단지성이 집단오류를’ 일으킨 경우였다고 지적한다. 한국 진보세력이 불평등 문제에서 집단적 오류를 일으킨 근본 이유는 한국 진보세력이 공유하고 있던 ‘불평등에 관한 통념’ 자체가 틀렸기 때문이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 사회가 공유하고 있는 불평등에 관한 5가지 통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불평등 확대는 1997년 외환위기부터 시작됐다.[시점] 둘째, 불평등 확대는 재벌, 신자유주의, 비정규직 확대 때문이다.[원인, 3대 적폐론] 셋째, 불평등 확대는 민주정부 10년, 보수정부 10년의 잘못 때문이다.[정치권 책임론] 넷째, 불평등은 경제성장에 해롭다.[불평등과 경제성장의 관계] 다섯째, 불평등은 국내적 요인에 의해 작동한다.[일국적 분석]. 《좋은 불평등》은 풍부한 데이터와 단단한 논증을 통해 이러한 5가지 통념이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히고 있다. 5가지 통념은 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인가? 그럼, 한국경제 불평등은 어떻게 작동했다는 것인가? 《좋은 불평등》은 ‘제대로 된 분석’을 보여주기 위해, 1980년부터 최근까지 불평등의 시계열 추이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한국경제 불평등은 ‘3대 변곡점’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1980년부터 최근까지 동일한 방법으로 조사가 진행된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추이를 보면, 한국경제 불평등은 1994년에 최저점을 찍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5년간 등락을 보이다가 2015년을 최정점으로 최근까지 하락하는 중이다. 1994년 최저점, 2008년 중간고점, 2015년 최고점이 한국경제 불평등의 3대 변곡점이다. 《좋은 불평등》은 3대 변곡점 각각의 작동 원인을 데이터에 근거하여, 역사적 사건과 연결하여 추적한다. 한국경제 불평등은 ‘중국발 불평등’… 불평등 시작은 1997년 외환위기 아닌 1992년 한‧중 수교 이후부터 일단, 많은 경제학자들의 오해와 달리 한국경제 불평등은 ‘1997년 외환위기부터’ 증가한 것이 아니다. 1994년부터 증가했다. 다시 말해, 외환위기 이전에 이미 증가하기 시작했다. 도대체 왜, 1994년 즈음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좋은 불평등》은 그 원인을 ‘1992년 한‧중 수교’에서 찾는다. 저자 최병천의 말을 들어보자. “한국경제 불평등의 시작점은 1997년 외환위기가 아니다. 1994년부터 시작됐다. 이는 한국경제 불평등이 1997년 외환위기가 아닌 다른 요인에 의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해, 국내적 사건과 국제적 사건 3가지가 맞물려서 작동했다. 3가지 사건은 1987년 노동자 대투쟁, 1992년 1~2월 덩샤오핑의 남순강화(南巡講話), 1992년 8월 한·중 수교다.” —4장 <1994년 불평등 미스터리, 그 해답을 찾아>, 59쪽 이를 입증하기 위해, 《좋은 불평등》은 8개의 데이터를 보여준다.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을 전후한 노사분규 추이,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이 제조업 임금 및 노동 생산성에 미친 영향, 노태우 정부 시절 공산권 국가의 수교 현황, 1980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의 해외직접투자(FDI) 추이, OECD 국가들의 저기술·제조업 고용 비중 추이, 산업별 취업자수 변화 추이, 신발산업과 의류산업에서 한국과 중국 수출액 추이 자료다. 이런 방식으로 1994년 변곡점, 2008년 변곡점, 2015년 변곡점을 모두 설명한다. 3대 변곡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한국경제사의 주요 사건들, 세계경제사의 주요 사건들, 중국경제사에서 주요한 정책 변화가 한국 불평등 30년의 역사에 각각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수출이 대박 나면 불평등이 증가하고, 수출이 작살나면 불평등은 줄어든다. 상층 소득이 오른 경우는 ‘좋은 불평등’, 상층 소득이 작살난 경우는 ‘나쁜 평등’ 예컨대, 노무현 정부는 당시 민주노동당 등의 진보세력으로부터 불평등을 확대한 신자유주의 정권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좋은 불평등》은 이에 대해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놓는다. 노무현 정부 때 불평등이 확대된 것 자체는 맞지만, 그 원인은 ‘신자유주의적’ 정책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중국이 WTO(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것은 2001년 12월이었는데, 이후 중국경제는 급성장한다. 경제성장률은 약 12%, 중국의 수출 증가율은 약 25%, 한국의 대중국 수출증가율은 약 30%에 달했다. ‘중국에 대한 수출 대박’으로 인해, 한국 대기업 노동자들의 성과급(상여금)이 급증한다. 요컨대, 노무현 정부 때 불평등이 증가했던 진짜 이유는 ‘수출 대박과 연동된 불평등’이었다. 내용적으로 볼 때, ‘좋은 불평등’이었다고 진단한다. 불평등 개념을 ‘하층소득 대비 상층소득의 격차’로 정리하면 불평등의 변동요인을 세분화할 수 있다. 불평등이 증가하는 경우는 3가지다. ① 상층이 오르는 경우, ② 하층이 떨어지는 경우, ③ 중간층이 얇아지는 경우다. 불평등이 줄어드는 경우도 3가지다. ④ 상층이 가라앉는 경우, ⑤ 하층이 오르는 경우, ⑥ 중간층이 두터워지는 경우다. 중국의 2001년 WTO 가입 이후, 한국경제 불평등의 증가는 대중 수출의 급증이 한국 대기업 노동자의 성과급 상승으로 연결된 경우다. 즉, ① 상층소득이 오른 경우였다. 물론, 중국에 대한 수출 대박 덕분에 수출, 투자, 고용도 모두 증가했다. ‘좋은 불평등’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다. 반대로, 좋은 불평등이 있으면, 나쁜 평등도 있다.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다. 그 해 2008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다. 금융위기 이후 한국경제 불평등은 오히려 줄어든다. 경제위기가 터졌는데, 왜 불평등이 줄었을까? 그 이유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선진국발 경제위기’였기에 세계 교역량 축소로 연결됐기 때문이다. 세계 교역량이 축소되자 한국 수출이 줄어든다. 이 경우, ④ 상층이 가라앉은 경우다. 2008년~2011년의 기간 동안 한국경제 불평등은 오히려 축소된다. 즉, 수출이 대박이 나면 한국경제 불평등은 증가한다. 수출이 작살나면 한국경제 불평등은 축소된다. 2015년을 최정점으로 불평등이 최근까지 줄어드는 것도 같은 이유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14년 시진핑에 의해 ‘신창타이(新常態)’가 선언된다. 신창타이는 ‘중국판 뉴노멀’이었다. 신창타이 이후, 중국은 산업구조 고도화, 중간재의 국산화, 무역의존도 축소 정책을 추진한다. 이후 한국의 대중 수출액이 급감한다. 동시에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 제조업의 위기가 발생하고, 동시에 불평등이 줄어든다. 즉, 대중국 수출 급감 → 한국의 제조업 위기 → 한국의 불평등 축소는 같은 원인의 다른 현상이었다. 이 경우 역시도 ‘나쁜 평등’에 해당한다. 책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국제무역이 축소되고 수출이 줄어들면 한국경제 불평등도 줄어든다. 국제무역이 개선되고 수출이 증가하면 한국경제 불평등도 증가한다. 2008~2010년 기간 동안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한국경제 불평등이 줄었던 이유다.” ―6장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불평등은 왜 축소됐는가>, 112쪽 2018년 소득주소성장 정책, 30년치 연평균 취업자 증가의 1/4 수준 쇼크 《좋은 불평등》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3부의 전반부는 1994년 변곡점, 2008년 변곡점, 2015년 변곡점을 중심으로 한국경제, 세계경제, 중국경제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서 작동했는지 설명한다. 책의 후반부인 4~5부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소득주도성장론의 문제점을 집중 분석한다. 특히 최저임금 1만 원을 중심으로 취지, 집행, 결과를 데이터에 근거해서 다룬다. 2018년 최저임금 인상의 문제점을 실증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1990~2020년의 30년치 취업자 증감 수치를 보여준다. 경제위기가 있던 4개년도를 제외하면 취업자 증가 규모는 연평균 40만 명이었다. 그런데 최저임금을 16.4% 인상했던 2018년에는 취업자가 9.7만 명 증가했다. 즉, 30년간 연평균 증가 규모와 비교하면, 4분의 1로 쪼그라든 것이다. 30년치 취업자 증감 수치를 보면, 2018년에 9.7만 명의 취업자 증가는 ‘경제위기 수준의’ 고용 쇼크임을 알게 된다. 《좋은 불평등》의 특징은 데이터에 근거해서 실제 결과를 보여주되 한 걸음 더 들어간다는 점이다. 저자 최병천은 정책 실패의 ‘원인의 원인’을 추적한다. 2018년 최저임금의 급진적 인상이 불평등 확대로 귀결됐다. 최저임금의 급진적 인상은 왜 불평등 확대로 귀결됐을까? 3가지 원인을 지적한다. 첫째, 임금 불평등과 소득 불평등이 서로 상충관계일 수 있음을 몰랐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저임금노동자가 노동시장에서 퇴출되면 저임금노동자는 ‘노동자 집계’에서도 퇴출되고, 임금 불평등 집계에서도 퇴출된다. 그래서 임금 불평등도 줄어들고, 저임금노동자 비율도 줄어든다. 하지만 퇴출된 저임금노동자는 가구소득에서는 집계된다. 가구소득 불평등은 오히려 커지는 이유다. 둘째, 누가 ‘진짜 하층’인지 몰랐다. 진짜 하층은 ‘65세 이상 노인’이다. 셋째, 저임금노동자의 실체에 대해서도 잘 몰랐다. 저임금노동자는 소규모-저부가가치 사업장 종사자다. 저임금이어서 저부가가치 사업장인 것이 아니라, 저부가가치 사업장이어서 저임금인 것이다. 《좋은 불평등》은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들어간다. ‘불평등과 계급의 관계’를 재구성한다. 4개의 불평등, 4개의 계급, 4개의 관점을 연동하여 제시한다. 4개의 불평등이란 ① 자본-노동 불평등, ② 자본-자본 불평등, ③ 노동-노동 불평등, ④ 노동-비노동 불평등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동-비노동 불평등이다. 비노동이야말로 ‘노동자조차도 되지 못하는’ 하층의 진짜 실체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누구인가? 65세 이상 노인들이다. 좋은 불평등, 좋은 평등, 나쁜 불평등, 나쁜 평등 고용-성장과의 관계에서 입체적 사고 필요 《좋은 불평등》은 “경제성장 좋은 놈, 불평등 나쁜 놈, 무찌르자 불평등” 등의 1차 방정식적 사고를 통렬히 깨부순다. 책 전체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불평등에 관한 그간의 통념이 ‘진영론’에 갇혀 있던 사고임을 폭로한다. 실제 한국경제 현실에서는 좋은 불평등, 좋은 평등, 나쁜 불평등, 나쁜 평등의 4가지 경우 모두가 작동하고 있음을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 풍부하게 보여준다. 《좋은 불평등》의 논리를 쭉 따라가면, ‘불평등 담론’ 자체가 해체되는 것을 알게 된다. 불평등 축소가 절대선이 아니고, 불평등 확대가 절대악이 아님을 알게 된다. 불평등은 그 자체로 절대적 가치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불평등과 경제성장의 관계, 불평등과 고용의 관계, 약자의 처우개선 여부에 의해서 ‘좋은 불평등’과 ‘나쁜 불평등’이 갈라질 수 있다. 불평등에 대한 선악 이분법적 접근은 설 자리를 잃게 된다. 불평등, 경제성장, 고용, 투자, 수출 등의 경제지표를 종합적이고, 균형 있게 사고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게 된다. 《좋은 불평등》이 강조하는 대안의 방향은 ‘환경변화’의 실체를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재적응’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자본주의의 지난 70년을 돌아보고 향후 30년을 전망한다. 이러한 전망 속에 3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① 경쟁력 강화, ② 계층 사다리, ③ 하층을 끌어올리는 불평등 완화다. 이 중에서 하층을 끌어올리는 불평등 완화의 핵심은 ‘초고령화 대책’이다. 《좋은 불평등》은 여기서도 초고령화 정책을 수립함에 있어서 한국적 특수성 3가지를 강조한다. 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령화 속도, ② 소득 보장과 생존의 4가지 결합 방식, ③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균형이다. 이 중에서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균형은 윤석열 정부의 주요 현안과도 연결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에 기초연금을 현행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공약했다. 문제는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의 평균 급여액 분포 비율이다. 20만 원 미만(18.9%), 20~40만 원(44.3%), 40~60만 원(17.8%), 60~80만 원(7.9%), 80~100만 원(4.6%), 100~130만 원(4.1%), 130만 원 이상(2.3%) 순이다. 현재 국민연금은 40만 원 미만 수급자가 총 63.2%이고, 40만 원 이상 수급자는 총 36.9%다. 내 돈으로 보험료를 내는 국민연금 급여액도 40만 원 미만자가 대부분인데, 내가 직접적으로 보험료를 내지 않는 기초연금도 40만 원을 받게 된다. 국민연금 가입자 입장에서 불만을 품게 되거나 국민연금 가입에 소극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 현행 기초연금은 ‘하위 70%’에게 지급된다. 문제는 하위 70%의 소득 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2022년 현재 65세 이상 부부 가구 기준금액은 288만 원이다. 《좋은 불평등》은 현행 ‘하위 70%’ 지급방식을 ‘정액제’로 변경할 것을 제안한다. 즉, 지급대상 기준을 현행 부부가구 288만 원으로 동결하고, 나머지는 물가 인상분만큼만 반영한다. 이 경우, 최대 장점은 재정 절감 및 후세대에게 급진적 증세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 복지는 하방 경직성이 강한 분야이기 때문에 한번 올리면 나중에 내리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생긴 재원 절감분을 75세 이상의 하층 노인에게 ‘보충연금’으로 지급하자고 제안한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균형도 달성하고, 빈곤율도 줄이고, 불평등도 완화하고, 후세대의 과도한 증세 부담도 완화하는 대책이다. 팩트와 정책의 힘으로, ‘진영론’에 갇힌 불평등 통념을 과감하게 전복하다 민주당의 대표적인 정책통인 최병천이 쓴《좋은 불평등》은 정책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진영론에 갇히지 않고, 진영과 진영을 자유자재로 뛰어넘는다. 북방외교와 어르신 빈곤 정책에서는 노태우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칭찬한다. 최저임금 1만 원의 부정적 결과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 평가를 한다. 1992년 이후 대구 섬유산업과 부산 신발산업이 사라진 것에 대해서는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책임이 아니었다고 해명한다. 2003년 취임한 노무현 정부 시절의 불평등 증가는 ‘대기업의 수출 대박’ 때문에 발생한 좋은 불평등이었기에, 당시 민주노동당 등 진보세력의 비판이 잘못된 비판이었다고 재반박한다. 대학 교수와 지식인들조차 진영론에 줄 서며, 오히려 ‘내로남불’이 표준이 된 시대, 110개의 데이터로 무장한《좋은 불평등》은 이중 삼중으로 우리의 통념을 뒤집는다. 불평등에 관한 그간의 통념을 통째로 뒤집고, 진영론적 사고에 갇혀 있던 정치적 통념 역시 뒤집어버린다. 팩트와 정책의 힘으로.결국 대통령과 정치인들은 경제를 잘 모르는데, 정책을 잘 모르는데 정책 결정은 해야 하는 지위에 있다. 문제는 학자들이 틀리고, 진보적 시민단체들이 틀리고, 진보적 언론이 틀리는 경우다. 최저임금 1만 원과 소득주도성장론도 이런 경우였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대통령과 국회의원, 정치 리더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내가 내린 결론은 ‘일반 시민을 위한 한국경제 불평등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다. 고등학교 1학년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한국경제 불평등 교과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극단적 가정으로, 경제학을 하나도 모르는 대통령과 차기 대선을 꿈꾸는 사람들, 경제신문을 한 번도 읽어보지 않았던 국회의원들, 보좌진들, 참모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한국경제 불평등 교과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번 읽으면 한국경제 불평등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불평등과 한국경제 전반에 대해 균형 감각을 갖출 수 있는 그런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반 시민이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면, 정치인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한국경제 불평등에 관한 기존의 잘못된 통념 뒤집기를 목표로 한다. 틀린 분석에 입각해서 틀린 정책 처방이 나왔다고 판단하기에, ‘올바른 분석’이 무엇인지 보여주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그러다 보니 논증이 단단해야 했다. 단단한 논증을 위해 데이터를 풍부하게 추가했다. 정리하면, [그림 1-4]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3가지 의문점을 제공한다. 첫째, 왜 ‘1994년부터’ 불평등이 증가하게 됐을까? 이때는 1997년 외환위기가 발생하기 전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둘째, 왜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한 2008년 이후 한국경제 불평등은 축소된 것일까? 경제위기가 발생하면 불평등이 증가한다는 우리의 상식이 틀렸던 것일까? 셋째, 왜 한국경제 불평등은 2015년을 정점으로 하락하는 중일까? 더구나 이런 흐름은 최근까지 지속 되는 중이다. 불평등을 하락하게 만들고 있는 힘의 근원은 무엇일까?
노인과 바다
새움 /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이정서 (옮긴이) /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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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이정서 (옮긴이)
쿠바해협에서 거대한 물고기를 잡지만, 그 물고기를 상어에게 뜯어 먹히게 되는 한 노인에 대한 단순한 이야기다. 영미권에서 이 간결한 소설을 20세기 문학의 백미로 꼽는 데 주저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작가에게 퓰리처상(1953년)과 노벨문학상(1954년)을 연이어 안긴 점도 그 증거가 될 테다. 그런데 과연 이 작품이 우리에게도 그만큼의 감동을 안겨주고 있었을까? 그렇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의역으로 이루어진 고전 작품은 절대로 원래의 감동을 오롯이 전달할 수 없다’고 이 책의 새로운 번역자 이정서는 말한다. ‘번역은 작가가 쓴 서술 구조 그대로의 직역이어야만 한다’고 말하는 그의 이번 번역서를 읽고 있노라면 정말 우리가 ‘헤밍웨이’를 잘못 읽어왔는가를 깨닫게 된다.『노인과 바다』 일러두기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노인과 바다』에 관한 11가지 사실 역자 해설 :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에 관한 몇 가지 오해 어니스트 헤밍웨이 연보바른 번역으로 끌어올린 <노인과 바다>의 진정한 감동 헤밍웨이가 쓴 서술 구조 그대로의 번역으로 다시 태어났다! <노인과 바다>는 쿠바해협에서 거대한 물고기를 잡지만, 그 물고기를 상어에게 뜯어 먹히게 되는 한 노인에 대한 단순한 이야기다. 영미권에서 이 간결한 소설을 20세기 문학의 백미로 꼽는 데 주저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작가에게 퓰리처상(1953년)과 노벨문학상(1954년)을 연이어 안긴 점도 그 증거가 될 테다. 그들이 이 소설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남다르다. 헤밍웨이의 경쟁 작가이기도 한 포크너조차 이 작품을 두고, “그의 최고 작품이다. 시간은 이것이 그와 나를 포함한 동시대인들의 작품 중 단 하나의 걸작이란 걸 증명할 것이다. 이번에 그는 신, 창조주를 발견했다.” (윌리엄 포크너) 라고 극찬했을 정도다. 그런데 과연 이 작품이 우리에게도 그만큼의 감동을 안겨주고 있었을까? 그렇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의역으로 이루어진 고전 작품은 절대로 원래의 감동을 오롯이 전달할 수 없다’고 이 책의 새로운 번역자 이정서는 말한다. ‘번역은 작가가 쓴 서술 구조 그대로의 직역이어야만 한다’고 말하는 그의 이번 번역서를 읽고 있노라면 정말 우리가 ‘헤밍웨이’를 잘못 읽어왔는가를 깨닫게 된다. <이방인> <어린 왕자> <위대한 개츠비> <1984> 등을 통해 그간의 오역들을 통렬히 지적해가고 있는 그는 이 책을 통해서도 여지없이 기존 번역의 오역들을 꼼꼼히 되짚으며 작가가 쓴 원래 문장의 의미를 회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일례로 우리는 헤밍웨이의 문체를 흔히 ‘하드보일드’한 단문으로 알고 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헤밍웨이의 문장은 불필요한 수식 없이 신속하고 건조한 묘사로 ‘사실’들을 쌓아 올린 ‘하드보일드(hard-boiled)’한 것은 맞지만 결코 단문은 아니다. 대부분의 문장이 번역 중에 역자 임의로 쪼개고 더해져 그렇게 보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 문장을 비교해보면 기존 번역들은 원래의 쉼표와 마침표는 무시되고, 대명사는 역자 임의로 해석해왔음을 알 수 있다. 역자는 실제 첫 문장부터 원래는 단문이 아니라 중문이었음을 이 책의 일러두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기존 번역서 모두는 단문으로 끊어 번역되어 있다). 그의 말마따나 헤밍웨이 문체의 특징은 단문이라기보다는 접속사 and와 but 등을 사용한 중문, 복문이 대부분이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그의 작품에 찬사를 보내고 감동을 느꼈던 것은 바로 그 독특한 문체 속에 담아온 희망 때문이었을 테다. 당시의 <뉴욕타임스>는 이 작품의 성격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작품 속 노인은 단지 용감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겸손하고 우아하게 당당하며, 훌륭한 것을 의식하고 자연과 한 핏줄이라는 의식에 가득 차 있다. 또한 사랑하는 마음을 지녔다. 이런 특성들은 이전 헤밍웨이의 캐릭터들에서 흔한 게 아니었다. 그것들은 감탄할 만했고 헤밍웨이는 그것들에 감복하였으므로, <노인과 바다>의 도덕적 풍토는 신선할 정도로 건강하고, 노인의 시련은 감동적이다. _뉴욕타임스, 1952년 8월 28일 서평 그런데 기존 번역서를 통해 우리는 과연 이 리뷰의 몇 퍼센트나 공감해왔을까? 틈틈이 ‘제기랄’ ‘망할’을 입에 달고 있는 노인의 캐릭터를 통해 과연 저 리뷰 속 노인의 ‘건강함’이 느껴질 수 있었을까? 있었다면 과연 얼마나였을까? (이 또한 God, Christ를 오해하고 잘못 번역해 생긴 것이다.) 이번 <노인과 바다>는 저 리뷰에서도 한 치 벗어남 없이 번역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단지 나는 최근에 운이 없었을 뿐이다. 하지만 누가 알겠나? 어쩌면 오늘은 다를지. 매일매일은 새로운 날이지.” “운 따윈 상관없어요. 운이라면 제가 가져올게요.” -이정서 번역 이런 문맥을 두고도 우리가 <노인과 바다>를 얼마나 잘못 읽어왔는지를 확인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노인과 소년의 깊은 우정을 보여주는 대목들, 과연 여기서 소년(boy) 마놀린의 나이는 얼마나 되었을까? 기존의 번역을 읽은 독자들은 ‘소년’의 나이를 열한두 살쯤으로 추정하고 만다. 번역자들이 그렇게 인식하고 의역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품 속 소년의 나이는 17~18세이다. 작품 속에서도 애둘러 그 나이가 언급되고 있지만 역시 역자들은 그것을 의식하지 못했던 것이다. “위대한 시슬러의 아버지는 결코 가난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사람은… 그 아버지는, 내 나이 때 빅리그에서 경기를 했어요.” “네 나이 때 나는 가로돛을 단 범선의 돛대 앞에서 아프리카로 달려갔고 저녁이면 해변에서 사자를 보곤 했단다.” (이정서 역, 본문 pp. 24-25) 이 책에는 이렇듯 헤밍웨이의 문체나 소년의 나이에 관한 오해를 비롯해 <노인과 바다>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주는 해설을 함께 싣고 있다. 이 책에는 또한, 『The Old Man and the Sea』 원문 전체도 함께 수록했다. 번역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이 단지 역자의 개인 의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주겠다는 취지에서라고 출판사는 밝혔다. 영어가 가능한 이는 전체 원문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의 원문은 어찌 되어 있는지를 실제 확인할 수 있다. 그럴 수 있는 것도 문장을 일대일 대응시킨 ‘직역’ 때문일 테다.그는 더 이상 폭풍우도, 여자도, 거대한 사건도, 거대한 물고기도, 싸움도, 힘겨루기도, 그의 아내조차도 꿈꾸지 않았다. 그는 단지 지금의 장소와 해변의 사자들만 꿈꾸었다. 단지 나는 최근에 운이 없었을 뿐이다. 하지만 누가 알겠나? 어쩌면 오늘은 다를지. 매일매일은 새로운 날이지. “그렇지만 인간은 패배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어.” 그는 말했다. “인간은 파멸당할 수는 있을지언정 패배하지는 않아.”
노인의 전쟁 3부작 + 외전 세트 (전4권)
샘터사 / 존 스칼지 글, 이수현 외 옮김 /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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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소설,일반
존 스칼지 글, 이수현 외 옮김
노인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노인의 전쟁』에서 시작되어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으로 이어지는 존 스칼지의 놀랍고도 기발한 우주개척연대기 ‘노인의 전쟁’ 3부작과 전편의 모든 진실이 공개되는 또 하나의 역작, 외전 『조이 이야기』 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세트이다. 존 스칼지는 박진감 넘치는 밀리터리 액션과 예리하고 독특한 인물묘사로 흥미를 더하며, 우주라는 공간을 투영하여 현재 동시대의 사회적 단면을 보여주며 인류에게 심오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상상을 뛰어넘는 간결하고 재치 있는 대화 중심의 문체로 사건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는 데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차가운 기계와 과학문명에서 3부작의 소재를 끌어냈고,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존 스칼지는 존 페리와 제인 세이건, 이 두 영웅의 딸 조이의 시선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모든 진실을 공개하면서 외전임에도 불구하고 본편의 모든 이야기를 압도하는 소설 『조이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 책은 세트상품입니다.(전4권) 1)『노인의 전쟁』 2)『유령여단』 3)『마지막 행성』 4)『조이 이야기』 제1부 제2부 제3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전편 《유령여단》 줄거리 PART 01 PART 02 PART 03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노인의 전쟁’ 3부작 줄거리 프롤로그 PART 1 PART 2 PART 3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노인의 전쟁》에서 시작되어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으로 이어지는 존 스칼지의 놀랍고도 기발한 우주개척연대기 ‘노인의 전쟁’ 3부작! 그리고 전편의 모든 진실이 공개되는 또 하나의 역작 외전 《조이 이야기》 출간! 파라마운트 제작, 볼프강 페터젠 감독 《노인의 전쟁》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화 확정! 위대한 SF의 계보는 《스타워즈》, 《스타트렉》 그리고 새로운 젊은 거장 존 스칼지로 이어진다! SF평단과 독자의 폭발적 지지와 팬덤의 중심! 《노인의 전쟁》, 2006년 휴고상 장편부문 후보, 존 캠벨 신인상 수상 《마지막 행성》, 2007년 휴고상 장편부문 후보,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조이 이야기》, 2008년 휴고상 장편부문 후보 존 스칼지의 《노인의 전쟁》,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이 완간된 후 이 3부작을 잇는 또 하나의 역작이자 시리즈의 외전인 《조이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노인의 전쟁’ 3부작이 완간된 후에도 독자들은 더 많은 이야기를 원했고, 존 스칼지는 존 페리와 제인 세이건, 이 두 영웅의 딸 조이의 시선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모든 진실을 공개하면서 외전임에도 불구하고 본편의 모든 이야기를 압도하는 소설 《조이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로써 노인의 전쟁 3부작은 《조이 이야기》와 함께 더 완전한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존 스칼지는 박진감 넘치는 밀리터리 액션과 예리하고 독특한 인물묘사로 흥미를 더하며, 우주라는 공간을 투영하여 현재 동시대의 사회적 단면을 보여주며 인류에게 심오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상상을 뛰어넘는 간결하고 재치 있는 대화 중심의 문체로 사건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는 데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차가운 기계와 과학문명에서 3부작의 소재를 끌어냈으나, 지극히 인간적인 시선과 유머감각으로 21세기형 ‘스페이스오페라’를 부활시켰다. 《마지막 행성》은 2007년 영미권 출간 당시 휴고상 장편소설 부분 후보에 올랐으며, 그해 뉴욕타임스 올해의 베스트셀러 도서로 선정되었다. 존 캠벨 신인상 수상작인 존 스칼지의 첫 장편소설《노인의 전쟁》은 2006년 휴고 상 장편부문 후보에 올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바 있다.《노인의 전쟁》은 〈포세이돈〉〈트로이〉〈퍼펙트스톰〉등의 블록버스터로 유명한 볼프강 페터젠 감독, 파라마운트사 제작으로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그의 기발한 우주개척연대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주인공 존 페리의 딸 조이의 관점에서 바라본 3부작의 외전《조이 이야기》의 출간과 함께 ‘노인의 전쟁’ 시리즈는 다시 한 번 독자와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명실공히 영미 장르문학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인의 전쟁’ 3부작 + 《조이 이야기》줄거리 시리즈의 출발점인 《노인의 전쟁》에서 주인공 존 페리는 75세 생일에 아내 캐시의 무덤에 작별을 고하고, 75세 이상만 지원 가능한 ‘이상한 군대’ 우주개척방위군(CDF)에 입대한다. 절차에 따라 지구의 고국에서 사망자로 처리된 존 페리는 우주 기지에서 최첨단 유전공학 기술로 초인적 능력을 갖춘 강화된 젊은 신체로 다시 태어난다. 이제 지구와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외계 종족에 맞서 살벌한 전투를 벌이게 된 그는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처럼 우주개척방위군으로 지원한 군인 외에도 처음부터 인간 병기로 태어난 ‘유령여단’이라는 특수부대가 존재한다는 사실이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앞으로 펼쳐질 흥미롭고도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을 예고한다. 시리즈의 두 번째 소설 《유령여단》은 재러드 디랙을 중심에 둔 삼인칭시점으로 전개되며, 우주개척연맹의 반역자 샤를 부탱 박사가 인류를 배신한 이유를 찾아간다. 디랙은 샤를 부탱 박사의 DNA를 조작해 탄생한 비밀병기이자, 우주에서 인류를 존속시키기 위한 임무를 부여받은 ‘유령여단’ 제8훈련분대의 일원이다. 그는 임무 수행 중 자신의 기억과 공존하는 부탱의 기억 때문에 정체성의 혼란을 겪지만, 결국 이를 역이용해 부탱의 기억을 되살리는 데 성공, 인류에 대항하는 외계 종족들의 외교적 음모를 밝혀낸다. 3부작의 대단원인 《마지막 행성》에서는《노인의 전쟁》에서 활약한 존 페리, 지구에서 죽은 그의 부인 캐시의 복제인간이자 《유령여단》의 첩보 장교였던 제인 세이건, 그들의 양녀가 된 샤를 부탱의 딸 조이라는 독특한 가족 구성을 통해 거대한 전쟁에 휩싸인 우주에서 새롭게 태어난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미개척 행성 로아노크에 개척민들의 지도자로 파견된 존과 제인은 인류의 배신과 외계 집단 콘클라베의 위협 사이에서 위기를 겪지만, 결국 얽히고설켰던 거대한 세력 사이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고 개척 행성의 독립된 평화를 보장받는다. 《조이 이야기》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마지막 행성》과 같은 시간대와 사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평행소설’이자 외전이다. 이미 막을 내린 존 스칼지의 놀랍고도 기발한 우주개척연대기가 열일곱 살 소녀 조이의 시선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존 페리와 제인 세이건이라는 두 영웅의 딸이자 오빈이라는 강력한 외계 종족이 숭배하는 열일곱 살 소녀 조이. 그녀의 일인칭시점을 통해 작가 존 스칼지는 베일에 싸여 있던 ‘노인의 전쟁’ 3부작의 모든 진실을 공개한다.
고양이 서점
해피북스투유 / 사쿠마 카오루 (지은이), 현승희 (옮긴이) /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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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사쿠마 카오루 (지은이), 현승희 (옮긴이)
만화 속 두 주인공 고양이 쿠로키치와 시로키치 캐릭터가 일본 LINE에서 이모티콘으로 서비스될 정도로 고양이 집사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 몰이 중인 《고양이 서점》이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됐다. 폐업 위기에 빠진 집사할배의 오래된 서점을 살리기 위해, 서점 고양이 쿠로와 시로가 점원으로 취직했다. 서점을 접게 되면 간식은 싸구려로 바꿔야 할 테고, 심지어 시골에 사는 동생(두 고양이에게 할아버지의 동생은 악몽 같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에게 고양이들을 맡길 수도 있다는 할배집사의 혼잣말에 위기감을 느낀 쿠로키치와 시로키치는 본인들이 직접 서점을 살려보겠다고 나선다. 이때부터 건망증 심한 할아버지와 고급 간식을 사수하고야 말겠다는 일념의 두 고양이 쿠로, 시로의 동상이몽 서점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폐업 위기에 빠진 집사할배의 오래된 서점을 살리기 위해, 서점 고양이 쿠로와 시로가 점원으로 취직했다! 나이가 드니 몸도 기억력도 가물가물 이제 그만 서점 문을 닫아야 하나…… 만화 속 두 주인공 고양이 쿠로키치와 시로키치 캐릭터가 일본 LINE에서 이모티콘으로 서비스될 정도로 고양이 집사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 몰이 중인 《고양이 서점》이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됐다.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감동을 전해준 ‘아오키 서점’. 하지만 서점 주인의 나이만큼이나 늙어버린 이 서점은 인근 대형 서점에 밀려 점차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이제 그만 서점 문을 닫아야 하나…… 생각하던 찰라, 할아버지가 키우던 두 고양이 쿠로키치와 시로키치가 앞치마를 동여매고, 두 발로 벌떡 일어섰다. “둘이서 서점을 살려보겠다고!?” “이 서점 대체 어디 있나요? 저희 집 고양이도 취직시키고 싶은데요.” _서귤, 《고양이의 크기》 저자 역시 서점을 접을까…… 그렇게 되면 간식도 싸구려로 바꿀 수밖에 없겠구나 서점을 접게 되면 간식은 싸구려로 바꿔야 할 테고, 심지어 시골에 사는 동생(두 고양이에게 할아버지의 동생은 악몽 같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에게 고양이들을 맡길 수도 있다는 할배집사의 혼잣말에 위기감을 느낀 쿠로키치와 시로키치는 본인들이 직접 서점을 살려보겠다고 나선다. 이때부터 건망증 심한 할아버지와 고급 간식을 사수하고야 말겠다는 일념의 두 고양이 쿠로, 시로의 동상이몽 서점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잊혀져가는 공간에서 마을의 명물로 태세 전환 말은 못 하지만, 서점 고양이 3년이면 추천도서는 기본 본격적인 동상이몽 서점 부활 프로젝트는 쿠로와 시로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순항에 순항을 거듭한다. 서점 홍보 전단 돌리기에서는 노래방 전단 알바와 대결에서 승리, 서점에 찾아온 고객에게 차 서비스와 우산 맡아주기, 무슨 책을 살까 고민하는 고객에게 쿠로와 시로의 강력 추천도서 권하기, 서점에 서서 책 한 권을 다 읽고 가려는 고객에게 책 팔기, 아이와 함께 온 엄마가 책을 고르는 동안 아이 돌봐주기, 책 본문을 촬영하려는 고객 온몸으로 막기 등은 물론, 배달과 행사 준비까지 완벽하게 모든 일을 처리한다. 또한, 서점이 쉬는 날 할아버지와 함께 공원으로 산책을 가고, 마을 행사에 마스코트로 선발돼 홍보 도우미 역할까지 해내는 쿠로와 시로는 이제 할아버지와 이 마을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가 된다. 만화를 보는 내내 만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쿠로와 시로 일본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LINE 이모티콘 《고양이 서점》의 두 인기 캐릭터 쿠로키치와 시로키치는 한국에서의 카카오톡과 비슷한 수준의 사용자를 자랑하는 일본 LINE에서 이모티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책을 진열하거나 서점을 청소하고 고객을 맞이하는 모습, 할아버지가 사다 둔 간식을 몰래 훔쳐 먹고 모른 척하는 표정과 엄마 고객과 함께 등장한 아이를 보고 줄행랑을 치는 모습, 매일 세 권씩 책을 사가는 고객의 비밀을 염탐하기 위해 변장을 하고 미행하는 모습, 서로 간식을 먼저 먹겠다고 싸우는 모습, 목욕을 하고 나서 나른하게 누워 잠든 모습 등을 이모티콘으로 만든 쿠로와 시로의 앙증맞은 캐릭터는 소유욕과 소장각을 마구 자극하는 레어템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LINE 사용자들 사이에서 굉장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새로운 이모티콘의 출시를 요청하는 사용자들의 목소리도 높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고양이 서점》의 후속작인 《고양이 일기》 출간에 맞춰 카카오톡에서 쿠로와 시로 이모티콘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고양이 일기》 출간 예정일은 2019년 6월이다.
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
어바웃어북 / 택스워치 (지은이)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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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어북
소설,일반
택스워치 (지은이)
“집 가진 게 죄”라는 한탄이 쏟아질 만큼, 2021년 부동산세는 전방위에 걸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취득세는 최대 12% 양도소득세는 최대 75%까지 인상됐으며, 재산세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에 ‘부자稅’로 불리던 종부세가 ‘서울稅’로 바뀔 만큼, 종부세 대상자가 1주택자까지 전면 확대됐다. 같은 이유로 집 1채만 물려받아도 상속·증여세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 정책에 따라 2022년에는 부동산세 압박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은 부동산세를 주택 거래 단계별로 나누어 심도 있게 분석했다.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에 예비 집주인이 꼭 알아야 할 취득세 절세 플랜부터, 모든 부동산세의 기초가 되는 주택수 계산법,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발생하는 부동산세 변화를 상세히 분석했다. ‘보유세 폭격’에 맞서 부부 공동명의를 활용한 종부세 절세, 증여로 보유세 부담에서 탈출하는 묘수 등 보유세 절세 전략을 안내한다. 양도세는 부동산 투자수익률을 결정할 만큼 중요하면서도 셈법이 특히 복잡한 세금이다. 이 책은 서울 25개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주택수와 보유·거주 기간별 양도세 예상 세액을 시뮬레이션했다.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바탕으로 양도세 확 줄이는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찾아볼 수 있다. 집값 폭등으로 늘어난 상속세 대상자와 증여를 고민하는 부모 세대를 위한 상속·증여세 절세법도 상황별로 꼼꼼히 살펴봤다. 취득·보유·양도·증여하는 전 과정에 걸친 메가톤급 세제 압박을 뚫는 방법은 ‘부동산세’를 공부하는 길밖에 없다. 『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을 통해 ‘부동산세’라는 적(敵)을 정확히 파악해, 세금과의 전쟁에서 승기를 거머쥐자. 머리말 _ 부동산 투자의 성패를 결정하는 ‘절세’ 프롤로그. 스마트한 집주인이 되는 부동산세 첫걸음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세 A to Z 부동산세의 기준이 되는 주택가격들 부동산세를 줄줄이 끌어올리는 조정대상지역 1장. 영끌로 집 사는 ‘부린이’를 위한 취득세 절세 플랜 부동산세 계산의 시작, 우리 가구의 주택수 알기 자금조달계획서 작성은 처음입니다 분양권, 부부 공동명의로 바꾸면 이득일까? 오피스텔을 사도 취득세율 오르나요? 예비 집주인이 알아야 할 2023년 취득세 개편안 펜트하우스가 고급주택 이름표를 뗄 수 있었던 이유 2장. 보유세 폭탄에 휘청이는 주택 보유자를 위한 보유세 절세 플랜 12월이면 찾아오는 무서운 손님, 종합부동산세 우리 집 보유세는 얼마일까? 서울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 톱 100의 보유세 재산세보다 많은 도시지역분의 정체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절세법 세입자를 둔 집주인에게 필요한 절세 노하우 좁혀오는 과세망에 피할 곳이 없어진 임대사업자 임대사업 만료 후 거세지는 종합부동산세 폭격 레지던스, 오피스텔로 바꿀까? 방치된 빈집에 부과된 무거운 세금 3장. 투자수익률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양도세 절세 플랜 2021년부터 확 바뀐 양도세율과 절세 묘수 장기보유특별공제, 이렇게 바뀌었다! 내 집, 자녀니까 싸게 판다고요? 양도세 너무 많이 나왔다면 나눠내자! 집을 팔 때 기억해야 할 날짜, 6월 1일 서울 인기 아파트 팔면 양도세 얼마나 낼까? 上 : 강남구에서 도봉구까지 서울 인기 아파트 팔면 양도세 얼마나 낼까? 下 : 동대문구에서 중랑구까지 4장. 매매와 증여의 기로에 선 부모 세대를 위한 상속증여 절세 플랜 서울 아파트 한 채만 물려받아도 상속세 대상자?! 상속주택 절세의 핵심 ‘감정평가’ 아들에게 꼬마빌딩 증여하고 증여세는 확 낮춘 묘수 증여받은 아파트를 팔 때 양도세 줄이는 비법 전세보증금을 끼고 증여하는 게 항상 유리할까? 아들아, 집값 빌려줄 테니 차용증 써오렴 증여세 미리 신고하면 자금출처조사 안 받는다 10년간 한결같은 효자효녀에게 주는 선물, 상속세 공제 나도 모르는 사이 내게 온 상속세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재산을 물려준 이유 인기 드라마로 본 증여세의 세계 받았다가 돌려줘도 세금을 낼까? 증여세 없이 물려줄 수 있는 10년 주기 무상증여 플랜 5장. 파란만장한 절세 드라마, 절세극장 바람피운 그 남자의 양도세 회장님과 비구니의 비밀 결혼식 공무원의 잃어버린 26년 농사 인생 양할머니가 선물로 준 아파트 다주택자 아들의 수상한 독립 선언 미국 유학 부부에게 날아온 증여세 배추장사 엄마의 고군분투 부산 30대 건물주의 ‘플렉스’ 수험생 아들 위해 마련한 역세권 오피스텔 결혼한 남자, 사랑하면 안 되나요? 뉴욕 변호사 된 건 축하하지만 양도세는 받아야겠어요 어머니를 세입자로 들인 엄친아의 재테크 숨겨둔 8세 아들에게 아파트 준 유부남 엄마가 빌려준 전세보증금 권말특집. 고군분투하는 사장님들을 위한 자영업자 절세 플랜 사업자 세계에서 백종원보다 유명한 부·종·원 : 신규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금들 지금, 사업자등록 하러 갑니다 초보 창업자의 첫 세금 다이어트 혼자서도 잘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업무용 차랑 어디까지 경비처리될까? 종합소득세를 확 줄이는 연말 절세 계획 언택트 시대에 사업자가 알아야 할 절세법 유튜버가 실버버튼 신청 전에 챙겨야 할 세금 ◎ 취득세 12%, 종합부동산세 6%, 양도소득세 75% 메가톤급 세제 압박에 맞서는 절세 전략 대공개! “집 가진 게 죄”라는 한탄이 쏟아질 만큼, 2021년 부동산세는 전방위에 걸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취득세는 최대 12% 양도소득세는 최대 75%까지 인상됐으며, 재산세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에 ‘부자稅’로 불리던 종부세가 ‘서울稅’로 바뀔 만큼, 종부세 대상자가 1주택자까지 전면 확대됐다. 같은 이유로 집 1채만 물려받아도 상속·증여세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 정책에 따라 2022년에는 부동산세 압박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은 부동산세를 주택 거래 단계별로 나누어 심도 있게 분석했다.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에 예비 집주인이 꼭 알아야 할 취득세 절세 플랜부터, 모든 부동산세의 기초가 되는 주택수 계산법,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발생하는 부동산세 변화를 상세히 분석했다. ‘보유세 폭격’에 맞서 부부 공동명의를 활용한 종부세 절세, 증여로 보유세 부담에서 탈출하는 묘수 등 보유세 절세 전략을 안내한다. 양도세는 부동산 투자수익률을 결정할 만큼 중요하면서도 셈법이 특히 복잡한 세금이다. 이 책은 서울 25개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주택수와 보유·거주 기간별 양도세 예상 세액을 시뮬레이션했다.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바탕으로 양도세 확 줄이는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찾아볼 수 있다. 집값 폭등으로 늘어난 상속세 대상자와 증여를 고민하는 부모 세대를 위한 상속·증여세 절세법도 상황별로 꼼꼼히 살펴봤다. 취득·보유·양도·증여하는 전 과정에 걸친 메가톤급 세제 압박을 뚫는 방법은 ‘부동산세’를 공부하는 길밖에 없다. 『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을 통해 ‘부동산세’라는 적(敵)을 정확히 파악해, 세금과의 전쟁에서 승기를 거머쥐자. ◎ 취득세 12%, 종합부동산세 6%, 양도소득세 75%! 전방위에서 주택 보유자를 옥죄는 부동산세 “집 가진 게 죄”라는 한탄이 쏟아질 만큼, 2021년 부동산세는 전방위에 걸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취득세는 최대 12% 양도소득세(양도세)는 최대 75%까지 인상됐으며, 재산세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에 ‘부자稅’로 불리던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서울稅’로 바뀔 만큼, 종부세 대상자가 1주택자까지 전면 확대됐다. 같은 이유로 집 1채만 물려받아도 상속·증여세를 피할 수 없게 됐다. ‘부동산 불로소득 환수’ 정책에 따라 2022년에는 부동산세 압박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은 부동산세를 취득·보유·양도·증여의 주택 거래 단계별로 나누어 심도 있게 분석했다. 먼저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에 예비 집주인이 꼭 알아야 할 취득세 절세 플랜부터, 모든 부동산세의 기초가 되는 주택수 계산법, 조정대상지역 지정으로 발생하는 부동산세 변화를 상세히 분석했다. 두 번째로 1주택자부터 다주택자까지 주택수 맞춤형 보유세 전략을 안내한다. 세 번째로 부동산 투자수익률을 결정하는 양도세 절세 묘수를 소개한다. 네 번째로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늘어난 상속세 대상자와 보유세·양도세 부담으로 증여를 고민하는 부모 세대를 위한 증여세 절세법을 파헤쳤다. 마지막으로 ‘절세극장’을 통해 상황별 부동산세 절세 기술을 드라마처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 메가톤급 세제 압박에 맞서는 주택 거래 단계별 절세 전략 대공개! 2021년 종부세 대상자는 94만 7000명, 이들이 부담하는 세금은 총 5조 700억 원이다. 2020년보다 인원 기준으로 28만 명, 세액 기준으로 3배 폭증했다. 종부세가 만인의 세금 폭탄이 될 수 있다는 ‘종부세 폭탄론’이 현실화되면서, 1주택자부터 다주택자 모두 보유세 다이어트 플랜이 절실해졌다. 『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은 부부 공동명의를 활용한 종부세 절세, 증여로 보유세 부담에서 탈출하는 방법 등 주택수 맞춤형 보유세 절세 전략을 안내한다. 양도세는 부동산 투자수익률을 결정할 만큼 중요하면서도 셈법이 복잡한 세금이다. 이 책은 양도 시기와 지역, 보유 주택수, 양도 순서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양도세 절세를 위한 황금비율을 안내한다. 서울 25개구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아파트 250개의 양도세를 주택수, 양도 시기 등을 반영하여 시뮬레이션해봤다.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시 주의할 점, 장기보유특별공제 변화도 짚어봤다.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상속세 대상자도 늘어났다. 또한 보유세·양도세 부담으로 자녀에게 집을 물려주는 부모가 늘고 있다. 감정평가를 통한 절세 플랜을 비롯해 자녀에게 꼬마빌딩을 물려주고 증여세를 확 낮추는 묘수, 증여받은 아파트를 팔 때 양도세를 줄이는 방법, 전세보증금을 끼고 증여하는 방법 등 부동산 증여 시 세금을 줄일 수 있는 기법들을 꼼꼼히 살펴봤다. 분양권·입주권·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수에 포함되면서 2022년부터 취득세 계산이 더 복잡해졌다. 주택이나 권리를 취득하는 순서에 따라 취득세 중과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에 예비 집주인이 챙겨야 할 취득세 절세 플랜을 꼼꼼히 체크해봤다. 또한 부모에게 주택 구입 자금을 받았을 때 세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요령도 안내한다. ◎ 부동산 투자의 성패는 ‘절세’에 달렸다! 빈번한 부동산 정책 변화로 세무사조차 부동산세를 이해하는 게 쉽지 않다. 2020년 국세청에는 양도세 관련 서면 질의만 3000건 이상 접수되었는데, 2019년보다 3배나 증가했다. 부동산 세금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까다롭고 복잡하게 진화할 것이다. 『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은 ‘부린이’도 복잡한 부동산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고, 다양한 사례를 담았다. 복잡한 내용은 도표와 일러스트를 활용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취득·보유·양도·증여하는 전 과정에 걸친 메가톤급 세제 압박을 뚫는 방법은 ‘부동산세’를 공부하는 길밖에 없다. 『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을 통해 ‘부동산세’라는 적(敵)을 정확히 파악해, 세금과의 전쟁에서 승기를 거머쥐자.
푸념도 습관이다
유노북스 / 우에니시 아키라 (지은이), 송소정 (옮긴이)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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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북스
소설,일반
우에니시 아키라 (지은이), 송소정 (옮긴이)
주변에 꼭 한 명씩 있다. 매사 마음에 안 들고, 힘들다며 징징거리는 사람. 누구나 어떤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는 한숨과 푸념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런데 혹시, 당신도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지는 않는가? 신세 한탄만 하고 부정적인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심지어 불평불만을 하며 사람들과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착각하는가? 푸념도 습관이다. 처음에는 넋두리로 그칠 수 있던 감정은 푸념이 계속될수록 강도가 거세지면서 푸념을 멈추지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지 못하면 하는 일과 주변 관계에까지 영향을 준다. 일은 더욱 안 풀리고, 계속되는 불평불만과 핑계에 지친 사람들은 곁을 떠나는 것이다. 혼자 징징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면,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심리학자로서 지난 30여 년 동안 마음과 인생이 답답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해결책을 안내해 온 그는 “푸념을 끊으면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심리학자가 푸념 때문에 일이 끊기고, 회사에서 직원들과 갈등을 빚고, 배우자와 가족, 친구와 사이가 소원해진 사람들을 위해 푸념을 멈추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심리 습관들을 알려 준다.^^머리말 푸념만 멈춰도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푸념도 습관이다 1 아주 작은 행동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푸념하지 않겠다고 마음만 먹어도 삶의 방향이 바뀐다 -불만을 토로하지 않고 일의 주체를 나로 바꾼다 -걱정으로 포장할 수 있는 매너리즘은 없다 -핑계 대며 피하지 않으면 오히려 의욕이 솟는다 -만들어진 환경과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지 않는다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운이 따른다 ^^푸념도 습관이다 2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푸념 열 마디를 줄인다^^ -당신은 언제나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자신을 아끼는 사람이 말도 신중히 한다 -공감을 얻으려면 객관적으로 설명하라 -넋두리만 안 해도 기회가 몰려온다 -입 밖으로 나온 말은 반드시 씨가 된다 ^^푸념도 습관이다 3 생활의 균형이 마음의 균형이다^^ -균형 있게 살면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삶을 이루는 요소는 수만 가지다 -열심히 살았다면 쉬는 시간도 필요하다 -호기심은 인생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인간관계가 넓어질 때마다 마음은 균형을 잡는다 -좋은 인연을 틔우는 씨앗을 먼저 뿌린다 ^^푸념도 습관이다 4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결과가 바뀐다^^ -힘든 일은 성장하는 데 영양제가 된다 -세상은 바꿀 수 없어도 나는 금세 바꿀 수 있다 -남들의 평가에 연연하지 말고 나를 보여 준다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의 기쁨이 더 크다 -긍정적인 생각을 반복하면 현실에서도 이루어진다 -푸념 한마디가 도움이 되는지 생각한다 ^^푸념도 습관이다 5 기분은 태도가 되기 마련이다^^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시간을 만든다 -누구 탓인지 밝히기보다 해결 방법을 먼저 떠올려라 -때로는 적당한 선에서 끝내도 된다 -근거 없는 자신감은 푸념의 원인이다 -겸손은 부담을 덜어 준다 -마음을 비우면 좋은 것들이 들어온다 ^^푸념도 습관이다 6 억눌린 푸념 감정은 폭발한다^^ -화가 난 이유는 크지 않다 -표정 제어는 감정 제어로 이어진다 -우울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밧줄을 잡는다 -한 번에 완벽한 일은 없다 -완전한 것이 없음을 받아들인다 ^^푸념도 습관이다 7 감정을 알아 가는 만큼 푸념도 해소된다^^ -자기를 제어할 힘을 기른다 -상대방의 표정이 어떤지 살펴본다 -친한 사이일수록 배려해야 오래간다 -중심축을 자기에게서 모두에게로 옮긴다 -의사소통의 목적은 이해하기 위해서다 -일기를 쓰면 가려진 자신이 보인다 ^^푸념도 습관이다 8 상대방도 나와 똑같이 느낀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연습도 필요하다 -좋은 표정에서 좋은 말이 나온다 -친한 사이에서도 하면 안 되는 말이 있다 -부드럽게 화제를 전환한다 ^^푸념도 습관이다 9 욕심을 버리면 푸념도 떠난다^^ -포기하면 편하게 다시 출발할 수 있다 -빨리 포기하는 것도 능력이다 -단점도 뒤집으면 장점이 된다 -비교하지 않으면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게 바로 선다왜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을까? 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 마음과 인생을 돌보는 심리학자의 솔루션, 9가지 심리 습관! 주변에 꼭 한 명씩 있다. 매사 마음에 안 들고, 힘들다며 징징거리는 사람. 누구나 어떤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는 한숨과 푸념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런데 혹시, 당신도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지는 않는가? 신세 한탄만 하고 부정적인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심지어 불평불만을 하며 사람들과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착각하는가? 푸념도 습관이다! ‘푸념이 많아진다 → 부정적 감정이 커진다 → 다시 푸념한다 → 점점 감정적으로 변한다 → 푸념을 멈추지 못한다’ 처음에는 넋두리로 그칠 수 있던 감정은 푸념이 계속될수록 강도가 거세지면서 푸념을 멈추지 못하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지 못하면 하는 일과 주변 관계에까지 영향을 준다. 일은 더욱 안 풀리고, 계속되는 불평불만과 핑계에 지친 사람들은 곁을 떠나는 것이다. 혼자 징징거리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면,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심리학자로서 지난 30여 년 동안 마음과 인생이 답답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해결책을 안내해 온 그는 “푸념을 끊으면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심리학자가 푸념 때문에 일이 끊기고, 회사에서 직원들과 갈등을 빚고, 배우자와 가족, 친구와 사이가 소원해진 사람들을 위해 푸념을 멈추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심리 습관들을 알려 준다. 불평불만하는 습관 → 마음의 세월이 얼굴에 드러난다는 것을 기억한다. 싫은 소리 하는 습관 → 내가 푸념할 때 상대방의 표정이 어떤지 살펴본다. 핑계 대는 습관 → 말이 씨가 된다는 생각으로 푸념을 자제한다. 남 탓하는 습관 →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기대치에 맞추어 판단하지 않는다. 내 탓하는 습관 → 이상적인 모습에 자기를 억지로 끼워 맞추지 않는다. 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뀐다. 성격이 바뀌면 인생도 바뀐다. 어려운 일은 순조로워지고, 짜증 났던 인간관계도 즐거워진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하느라, 또는 듣느라 지겹고 지쳤다면 당장 푸념만 멈춰도 해결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더는 누구도 탓하지 않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왜 입만 열면 불만과 핑계를 늘어놓을까? A 씨는 부장으로 승진하면서 직원들을 관리하게 되었다.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던 그는 직원들이 자기가 만족할 만큼 일을 못하자 싫은 소리를 했다. “일하는 태도가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어.” 프리랜서 B 씨는 어느 회사에서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의뢰받았다. 성공만 하면 명성을 떨칠 수 있었지만 기대에 부응할 자신이 없었다. 결국 그는 의뢰를 거절하고 핑계를 댔다. “어차피 그 회사는 예산도 적어서, 누가 해도 망할 거야.” 몇 년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C 씨는 이번에도 합격 소식을 받지 못했다. 그는 한숨 쉬며 자신을 탓했다. “내가 항상 이렇지 뭐….” 분노와 짜증, 누군가를 탓하거나 열등감을 말로 토로하는 것이 ‘푸념’이다. 누구나 일이든, 관계든, 자기 자신이든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불만을 해소하는 데 푸념은 손쉬운 방법이다. 어떤 일에 변명하고 싶을 때, 자기의 힘든 사정을 알아주길 바랄 때, 남을 탓하고 싶을 때, 자신에게 책임을 돌릴 때 싫은 소리, 핑계, 탓하기는 흔하다. 어떤 사람들은 푸념을 하며 주변 사람들과 공감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넋두리로 그칠 수 있던 단편적인 감정이 계속되면, 어두운 기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때와 장소에 구분 없이 격한 푸념을 끊임없이 늘어놓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푸념은 문제를 해결하지도,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지도 못한다. 이뿐만 아니라 푸념의 악순환은 끊지 않으면 일, 생활,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주고 망가뜨린다. 심리학자의 해결책, 푸념을 끊는 심리 습관 심리학자인 저자는 심리학과 철학 사상을 체계화해 성심학(成心學) 이론을 독자적으로 만들었다. 지난 30여 년간 사람들을 만나며 축적한 사례와 오랫동안 회사 생활을 했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에서 마음과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면 푸념부터 끊어야 한다고 전한다. 푸념은 습관이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나올 때가 많다. 그러므로 새로운 습관을 들여 마음과 자세를 교정해야 한다. 이 책은 심리학자인 저자가 푸념이 늘어났을 때, 자신도 푸념하는지 몰랐다가 문득 깨달았을 때, 푸념하기가 싫을 때, 푸념을 줄이고 싶을 때, 푸념을 잊어버리고 싶을 때, 푸념이 멈추지 않을 때, 푸념한 뒤 겪는 해로움을 없애고 싶을 때, 푸념에서 멀어지고 싶을 때 등 푸념에 관련한 모든 상황에 대입하고 쓰일 심리 습관을 안내한다. ‘푸념하는 사람에 대한 습관 처방 → 부정적 심리를 긍정적 심리로 바꾸는 훈련 → 푸념을 멈추는 질문 → 푸념을 끊는 생활’ 회사 직원들의 업무 태도가 마음에 안 들어 불만인 부장 A 씨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맡긴 일에 참견하고 불평하려는 심리를 말하며, 업무의 주체를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로 가져와 솔선수범하라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자신감이 없어서 의뢰를 거절하고 핑계를 댔던 프리랜서 B 씨에게는 합리화 때문에 다음 기회까지 놓치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고, 가능한 방법을 찾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C 씨에게는 면접시험에서 하소연 섞인 대답이 아닌, 믿음을 줄 수 있는 답변을 하라고 해결책으로 내놓았다. 푸념을 끊으면 성격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 이 책은 불평불만, 싫은 소리, 핑계, 남 탓, 자기 탓하는 나쁜 버릇이 담긴 사례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기에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질문과 지속 가능한 행동까지 안내한다. 푸념을 끊는 심리 습관을 들이면 성향과 성격이 바뀐다. 성격이 바뀌면 인생까지 바뀔 수 있다. 저자 우에니시 아키라는 이렇게 말한다. “푸념을 끊으면 인생이 새롭게 시작된다.” 푸념은 분노, 억울함, 핑계 등 부정적인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 해소하려는 방법이다. 푸념을 끊는 습관을 들이면 누군가를 탓하지 않고도 불만을 해소할 수 있다. 더불어 부정적인 감정이 마음에 쌓이지 않게 만든다. 꼬인 일은 순조로워지고, 짜증 났던 인간관계도 즐거워진다. 일과 사람이 모여든다. 입만 열면 불평불만만 늘어놓느라 괴로웠던 사람들에게는 부정적 심리를 긍정적 심리로 바꾸는 질문과 생활 습관으로 인생이 편해질 것이다. 푸념하는 사람이 궁금하고 갈등을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푸념의 근본 원인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더는 누구도 탓하지 않고 인생을 재미있게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는 남에게 맡겨 놓은 일에 이러쿵저러쿵 참견과 불평을 하려는 심리가 있습니다. 자기가 한 일에 대한 결점은 쉽게 못 보지만, 타인의 결점은 눈에 잘 띄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불만을 토로하지 않고 일의 주체를 나로 바꾼다’에서 만족이란 성공했을 때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도 찾을 수 있지요. 푸념거리를 찾기 전에 먼저 노력부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들어진 환경과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지 않는다’에서
사장이 직접 알려주는 영업마케팅
행복에너지 / 이남헌 (지은이)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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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
소설,일반
이남헌 (지은이)
치열한 고민을 거듭하여 성공을 이룬 저자의 맞춤 참고서. 작장 생활 백’로서, 업무 전략, 대인 관계 전략, 마케팅과 영업 전략으로 상세히 카테고리를 나누어 저술된, 저자가 흘린 땀과 수고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정보, 바로 ‘성공의 습관’이 들어있는 책이다.1장 업무 전략 사회 초년생의 출근 노하우와 스마트한 퇴근 전략 8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해야 할 일 16 야근 없는 직장 생활의 실천 22 차별화된 기획서 만들기 27 신제품 아이디어의 중요성 32 입사 후의 자기 계발의 시작 38 화가 나는 진짜 이유 42 팀원과는 다른 팀장의 구체적 역할 49 효과적인 회의 방식 54 비전을 쉽게 달성하는 방법 60 성공적인 해외 출장 준비 가이드 65 빈틈없는 창고(재고) 관리 72 목표를 세우는 구체적인 방법 76 마감을 통한 결과 예측 방법 85 이직과 퇴직에 대한 고민 88 행복한 하루하루를 위한 나의 다짐 94 2장 대인 관계 전략 상사(팀장)의 유형 102 상사(팀장)의 조건 109 임원(사장)과의 회의와 회식 113 마찰을 최소화하는 문제 해결 과정 118 사람을 통한 성장의 중요성 122 직원을 뽑을 때 고려해야 할 점 125 초급관리자(팀장)로서의 책임 130 막연한 믿음의 경계 137 예의를 갖추는 비즈니스 에티켓 142 조직의 철학과 가치의 중요성 147 3장 마케팅과 영업 전략 마케팅 팀의 역할 1 156 마케팅 팀의 역할 2 161 판매 가격의 결정 요인 166 영업의 정의 172 영업, 마케팅의 본질 179 성공하는 영업을 위한 준비 184 영업 이외 부서의 역할과 중요성 195 의약품과 다른 의료 기기 영업의 특징 200 창업의 경험 206 효과적인 클레임 처리법 215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한 MR의 올바른 태도 221 ● Self Test 225 ● 에필로그 231 ● 출간후기 237속도와 방향 모두 중요하다 성공, 모두가 한 번쯤은 입에 담아본 말이고 꿈꿔 본 말이다. 이제는 너무나 자주 쓰여 상투적으로 들리는 이 단어. 성공은 대체 무엇일까? 성공을 이루는 공식은 따로 존재할까? 우리는 크게나 작게나 모두 성공을 원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성공을 이룰 것인가에 대답을 명확히 가진 사람은 드물다. 막연하게, ‘열심히 하면 되겠지. 시키는 대로 하면 될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쳇바퀴 돌듯 똑같은 루트를 밟고 있지는 않은가? 이미 여러 자기 계발서에서 성공의 방법이 제시되어 왔지만 아마 한 가지는 공통적으로 같을 것이다. 바로 성공에 ‘요행은 없다’는 것. 출발선은 다를 수 있어도 사실 인생은 꽤나 공정하다. In Put이 있으면 Out Put이 있다. 주어진 환경에 따라 몇 걸음 뒤처져 시작한 사람도, 그만큼 배로 노력하면 앞서 간 이를 따라잡을 수 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성공한 사람 모두가 ‘어떻게 하면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치열하게 탐구했다는 것이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노력할 것인가는 더 중요하다. 시험공부를 할 때도 자신의 성적과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시간표를 짜고 과목별 전략을 세워야 하듯이, 추상적인 ‘성공’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더욱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치열한 고민을 거듭하여 성공을 이룬 저자의 ‘맞춤 참고서’라고 할 수 있다. 야근을 피하고 싶은가? 자기 계발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루한 회의는 어떻게 탈바꿈할 수 있는가? 이직과 퇴직은 언제 선택하는가? 비전은 어떻게 달성하나? 영업과 마케팅의 특질은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등등 ‘작장 생활 백서’로서, 업무 전략, 대인 관계 전략, 마케팅과 영업 전략으로 상세히 카테고리를 나누어 저술된, 저자가 흘린 땀과 수고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정보, 바로 ‘성공의 습관’이 들어있는 알짜배기 책이다. 평소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애매했던 부분, 도움이 필요했거나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지만 대답을 얻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자가 활동하는 의료기기업계에서 일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좀 더 유익한 보너스 정보가 추가되어 있다. 이 책이 성공을 꿈꾸는 당신이 지내게 될 수많은 밤들 옆에 있기를 바란다.누구나 가지는 첫사랑의 경험처럼, 나에게도 신입 사원의 혼돈스럽고 어설픈 시기가 있었다. 솔직히 돌아보면 그때 내가 무엇을 했는지도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즉, 성과보다는 그저 마냥 열심히만 했던 것 같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주변 사람들과의 의견 차이들로 사회라는 벽을 실감하는 시기였다.이런 어려움이 있을 때, 때론 쉬울 수도 있는 일이 적합한 주변사람의 부재로 인해 어렵게 느껴졌던 적도 참으로 많았다. 사실, 신입 사원을 가르치는 팀장과 선배들조차 제대로 티칭을 교육받은 적이 적기 때문에 어떤 기준으로 신입 직원들을 육성시켜야 할지, 고민을 어떻게 듣고 함께 해결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도 한다. 그들이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직원들과 더 마찰이 생기는 것일 수도 있다.입사 후 3년 미만의 경우에는 태도, 열정, 학습, 이 3가지 단어가 항상 따라다녀야 하지 않을까?첫째, 태도는 항상 긍정적이고 도전적이어야 한다.이렇게 몸 건강하게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모든 것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일을 해야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고 하지 않는가? 그렇게 믿고 일을 하면 실제로 결과가 그렇게 된다.둘째로 열정이다.젊다는 것은 나이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과 열정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은 뭐든 궁금해하고 열중한다. 호기심과 열정은 젊은 사람들이 갖는 특권 같은 것이다. 어린아이가 그냥 무뚝뚝하게 앉아 있으면 어떤가? 그게 좋아 보이는가?신입 사원에게 요구하는 부분은 어떤 일을 부여 받으면 신나게 하는 것이다. 어렸을 때 소풍 가기 전날 마음이 들떠 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주어진 일에 미쳐 보는 것이다. 신입 사원들은 미친 듯이 일에 매진해야 한다. 그리고 보통의 일조차도 열정을 더해 재미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버려야 한다. 즉 게임을 하듯이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한다.출근하는 본인의 눈동자가 빛이 나도록 스스로를 만들어야 한다. 그만두고 싶은 일도 6개월은 하고 그만둬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셋째로 학습하려는 의지이다. 원하는 일은 부여되지 않고 자투리 같은 업무만 부여될 수도 있다. 당연히 3년 내외 미만자에게 업무의 중책이나 큰 거래선을 주기는 쉽지 않다. 당연한 것이다. 본인을 돋보이게 하려면 이때 받은 중요하지 않은 일처럼 보이는 것을 오히려 중요한 일, 소중한 일로 만들어 내야 한다. 특히 이런 일은 대부분 하찮은 업무라 생각해서인지 조그마한 노력에도 결과가 달라질 때가 많다.사회생활과 직장 생활이 때론 진짜 공부다. 어려운 것은 선배에게 묻고, 선배들이 만든 회사의 기획서, 마케팅 자료를 모두 훑어보고, 때론 그대로 따라 하고, 새로운 대안이 있는지 서점으로 달려가서 참고서도 찾아보고, 그리고 관련된 학회나 세미나도 수시로 참석해 귀를 열어야 한다.집중하면 답은 나온다.주말에는 더욱 심도 있는 공부를 위해 코트라나 KITA, 중소기업청 등에서 진행하는 교육무역 교육, 비즈니스 영어, 관세 업무등을 계속 들어보자.신입 사원 때 시간이 많지 팀장이 되고 위로 올라갈수록 시간 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직장 생활 초기 3년간 배우고 익힌 것이 평생 간다. 회사는 돈을 벌면서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직장을 돈만 버는 곳이라 하면 힘든 곳이 될 것이고, 공부하는 곳인데 돈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놀이터, 학교가 될 것이다.더 큰 것을 받으려면 당신의 그릇이 커야 한다.당신이 받을 수 있는 양은 당신의 크기에 달려 있다. 항아리는 그것의 크기만큼 담을 수 있다. 성장과 자신이 성장하는 방향에 대한 이해, 그것이 모든 자신감과 장점의 원천이다.이 책이 실질적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닥치게 되는 고민을 상담해주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했으면 한다. 어린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방향을 올바르게 디디고 앞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묻은 책이다.한 번 읽고 또 한 번 더 읽으면 아마 일하는 순간에 고민과 고뇌가 닥쳐올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작은 소망을 해본다. 출간후기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성공하는 직장 습관의 팁을 얻어 행복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아 오르기를 기원합니다!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성공하는 방법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에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지는 걱정거리를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생겨난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말을 들어도 ‘그렇다면 과연 방향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도대체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은 무엇이며, 나는 그 비밀을 따라 할 수는 있는 것일까요?이 책은 저자가 직접 직장 생활을 겪으며 ‘성공하는 습관’을 정리해 낸 참고서입니다. 사회 초년생부터, 팀장의 자리, 더 나아가 사장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에센스만 모아 놓은 ‘족집게 과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사항을 포함하여, 특별히 ‘의료 기기’ 영업을 했던 경험에 비추어 관련 분야의 종사자들에게는 더욱 좋은 팁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업무 전략부터 대인 관계 전략, 마케팅과 영업 전략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열정을 가지고 서술한 꼼꼼한 내용을 읽다 보면, 어느새 나의 방향은 어떻게 잡아야 할지 대략적인 청사진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성공의 비밀은 철저한 자기 관리이자 업무에 대한 진지함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이 책이 방향을 잡아주고 도움을 주는 나침반 같은 성공 습관 길라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직장 생활의 좋은 멘토가 되어 힘을 얻게 하고, 든든한 아군과 같은 친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감과 노력으로 무장하여 한 걸음 한 걸음 길을 헤치고 나아갈 수 있는 활력제가 되기를 바랍니다.무엇보다 막막함이라는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여러분의 머릿속에 시원하고 명쾌한 행복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아 오르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인의 초상 1
민음사 / 헨리 제임스 글, 최경도 옮김 / 20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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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헨리 제임스 글, 최경도 옮김
인간 의식을 철저히 탐구함으로써 현대 소설의 기틀을 마련한 작가 헨리 제임스 인습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꿈꾸는 한 여인이 현실의 시련 속에서 성숙해 가는 과정을 정교하게 그린 19세기 미국 소설의 걸작 1881년 출간된 『여인의 초상』은 현대 소설의 기틀을 마련한 작가 헨리 제임스가 십여 년에 걸쳐 공들여 구상해 집필한 그의 대표작이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원하는 미국 여성 이사벨 아처의 인생 여정과 시련을 그린 이 소설은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제임스의 소설 중 ‘의심할 나위 없는 최고의 걸작’이라 평가받으며,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 글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과 더불어 19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무엇보다도 제임스는 이 작품에서 등장인물의 심리와 인물들 사이 갈등에 대한 밀도 높은 묘사를 통해 살아 움직이는 삶의 진실을 포착, 리얼리즘의 정수를 보여 준다. 주인공 이사벨의 내면 변화를 섬세하게 추적,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한 인간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 낸 『여인의 초상』은 인간 의식의 흐름을 집중적으로 조명함으로써 20세기 현대 소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모범적 작품이다. 인간 의식을 철저히 탐구함으로써 현대 소설의 기틀을 마련한 작가 헨리 제임스 인습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꿈꾸는 한 여인이 현실의 시련 속에서 성숙해 가는 과정을 정교하게 그린 19세기 미국 소설의 걸작 《옵저버》 선정 인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책 | 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도서 ▶ 헨리 제임스는 같은 세대 작가 중 가장 지적인 인물이다. ―T. S. 엘리엇 ▶ 제임스의 문학 세계는 양탄자 무늬처럼 복합적이며 매혹적이다. ―츠베탕 토도로프 ▶ 세상 속에서 삶의 시련을 겪으며 성숙해 가는 한 여인의 초상 젊고 똑똑한 미국 여성 이사벨 아처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꿈꾼다. 그녀는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자 미국을 떠나, 영국에 사는 이모부 터쳇 씨 집에 머문다. 부유하지만 큰 병을 앓는 터쳇 씨와 병약한 사촌 랠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사벨은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는 영국 귀족 워버튼 경과 미국인 사업가 캐스파 굿우드의 청혼을 거절한다. 터첫 씨가 죽고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후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 보려던 이사벨은 교양 있고 우아하며 완벽해 보이는 마담 멀의 소개로 미국인 길버트 오스먼드를 만난다. 오스먼드에게는 재산도 명예도 없지만 그의 고상한 취향과 묘한 매력에 이사벨은 마음이 흔들리고, 주변 사람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오스먼드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그녀는 오스먼드와의 결혼을 통해 독립적인 삶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지만 독단적이며 인습적인 오스먼드의 본모습이 드러나면서 이러한 기대는 산산이 깨지고 만다.
피난하는 자연
양철북 / 벤야민 폰 브라켈 (지은이), 조연주 (옮긴이) /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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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
소설,일반
벤야민 폰 브라켈 (지은이), 조연주 (옮긴이)
최악의 피난 행렬에 오른 자연 생태계 위험하고 거대한 변화의 징후들, 그 현장을 담은 충격적인 보고서. 변화는 시작되기 전에 수많은 조짐을 보인다. 지구와 생태계는 무수한 신호를 보냈고 그래서 우리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다만 미래의 일이라며 미루거나 설마 그렇게 되겠냐며 외면하면서 그 시그널의 이면을 들여다보지 않았을 뿐. 뚜껑을 열어 보니, 변화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다. 지구 곳곳에서는 거대한 피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해양생물은 10년에 72킬로미터, 육지생물은 17킬로씩 더 차가운 곳을 찾아 이동하고 있다. 북극과 남극에서, 온대와 열대 지역, 지구 전역에서는 동물의 대이동이 일어나고 있고, 심지어 숲도 아주 느리지만 산을 오르고 있다. 이 모든 퍼즐 조각은 하나의 일관된 그림을 그려 내고 있다. 지구는 뜨거워졌고, 생물종들의 피난은 시작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그 피난 행렬의 종착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부 종은 멸종했고 새로운 잡종이 출현했다. 변화는 생태계의 모든 연결고리를 타고 예측 불가능한 영역으로 이어지고 있다. 독일의 환경저널리스트인 저자는 4년에 걸쳐 전 세계를 다니며 취재하고 이 책을 썼다. 어떤 감성적인 경고나 위협 문구도 없지만, 독자들은 가장 소름 돋고 섬한 기분으로, 명징하게 지금의 지구와 자연 생태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균열의 시작 이상한 행동 시그널 모욕 1부 북극: 사냥감이 없는 사냥꾼들 1 사냥꾼 2 쫓기는 것들 3 바다의 정권 교체 4 고래는 어디에 있을까? 2부 온대: 생물들의 교체 5 주 수입원 물고기의 이동 6 온도대와의 경쟁 7 숲이 움직이고 있다 8 전진 중인 곤충들 9 어리뒤영벌의 패러독스 10 멸종 위기에 처한 문화상품: 일본과 다시마 3부 열대: 대탈출 11 어두운 비밀 12 산호초의 퇴장 13 갑작스러운 정권 교체 14 산 위로 올라가는 삼림 15 멸종으로 이르는 길 16 열대 우림에서 사바나로 4부 해답들 17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환상의 끝 참고문헌 감사의 글 추천사 머지않은 미래가 아니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여태껏 증명되지 않았던 지구온난화의 생물학적 지표들 분명한 것은 어제까지 멀쩡하다가 이유 없이 오늘 갑자기 멸종하는 경우는 없다. 우주와 자연은 그렇게 잔인하지 않다. 변화가 시작되기 전에는 수많은 조짐이 있다. 대구와 밀양에서 나던 사과가 충북을 거쳐 강원도에서 재배되고, 남해의 가을 전어는 서해의 전어 축제에 자리를 내어 줬고, 조류독감, 소나무재선충, 가뭄과 산불은 일상의 뉴스가 되었다. 인근 바다에서 잡히는 물고기 종류가 달라졌고, 꿀벌들이 한꺼번에 수만 마리가 사라지기도 했다. 북극곰과 알래스카불곰의 잡종이 자주 출몰하고, 북극여우는 더 따뜻한 지역에서 이동해 온 붉은여우한테 맥없이 밀려난다. 뭔가 이상하다. 우리는 오래된 이 찜찜함을 지금까지 무시하거나 외면해 왔다. 자연이 보내는 신호들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대처하지 않았다. 공공의 위험은 아무리 심각해도 개인의 위험에 밀리고, 내일의 위험은 오늘의 위험에 자리를 내어 준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낙관을 갖기도 한다. 그래서 너무 늦어졌는지도 모른다. 수많은 징후가 나타났음에도 이제야 생명들의 피난 일지를 정리한 책이 나오게 된 것이. 뚜껑을 열어 보니, 변화는 이미 오래전에 시작되었다. 눈토끼, 백두루미, 고라니 같은 아한대 기후에 사는 숲동물들이 극지방 쪽으로 이동하고 있고, 이 지역에 오래전부터 살아온 사향소와 순록, 북극여우 같은 토착종들이 사라지고 있다. 베링 해협 앞의 열 장벽이 없어지면서 해수면 아래의 이동이 활발해져 명태와 곱사연어가 떼를 지어 북극 해안까지 몰려가 그곳의 다른 연어를 몰아냈고 연어는 돌아오지 않는다. 2019년 9월 이후 북극고래는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았다. 오랫동안 알프스산맥에 막혔던 흰줄숲모기는 이 장벽을 넘어 연평균 150킬로미터의 속도로 유럽을 공격했고, 흰줄숲모기와 이집트숲모기에 물려 감염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세계의 식물대는 기후대와 일치한다. 식물학자들이 훔볼트 시대 이후 같은 지역의 식물들을 조사해보니 200년 동안 약 500미터 위쪽으로 이동했고. 유럽의 가뭄으로 숲이 움직이고 유럽소나무는 이 세기가 끝날 때까지 분포 지역의 절반 정도가 사라질 전망이다. 중산간 지대와 알프스에서는 건조함을 견디지 못한 가문비나무가 자리를 내어 준 곳에 너도밤나무가 점령했다. 이동하는 것은 숲과 나무들만이 아니다. 나무와 함께 사는 곤충들 역시 마찬가지다. 폭염은 어리뒤영벌을 멸종시킬 수도 있다. 어리뒤영벌은 시작일 뿐이다. 폭염과 가뭄이 점점 심해지고 잦아질수록 다른 곤충들이 견딜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설 것이며 이들은 서식지의 남방한계선 일부를 잃게 될 것이다. 생물들은 대부분 기후 속에 사는 것이 아니라 날씨 속에 살기 때문이다. 뜨거워진 지구의 온도를 견디지 못하고 수많은 생물종이 극으로, 산 위로, 더 차가운 바다로 이동하고 있다. 이 피난 행렬에서 숲과 나무도 예외가 아니다. 그 과정에서 일부 종은 멸종하고 지역이 겹친 곳에서는 교배 잡종이 탄생하고 있다. 남방한계선이 점점 위로 올라오고, 열대 우림의 가장자리는 사바나로 변해 간다. ‘생물종 가운데 일부가 본래 살던 서식지를 떠나고 있다면, 다른 종들은 괜찮을까? 어쩌면 거의 모든 종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원래 살던 곳에서 탈출해 피난 대열에 합류한 것은 아닐까? 이 거대한 이동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그 끝은 어디로 이어져 있을까?’ 독일의 환경저널리스트인 벤야민 폰 브라켈은 이런 의문을 품고 세계 곳곳으로 직접 찾아갔다. 해당 연구 분야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연구자들을 만나고, 어부, 삼림감독관과 이야기를 나누며 평생 그들이 몸담아 온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관해 이야기를 듣고,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모든 종이 이동하고 있을 거라는 그의 추측은 머지않은 미래에 일어날 일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었다. 새로운 지각 변동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아 새로운 권력을 차지한 몇몇 종이 있기는 했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종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인간은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교의 옌스 크리스티안 스베닝은 한 가지 의문을 품었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1만 2,000종 이상의 생물들을 조사하면서도 인간 자체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인간은 생태학의 관심이 아니었다. 실제로 인간은 이 피난 대열에서 얼마간은 피해 있는 듯 보인다. 인간은 매우 민첩한 생물이다.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먼 거리를 이동할 수도 있고, 다른 생물과는 달리 고위도 지방에서 더 시원한 장소를 찾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할지 또한 정확히 알고 있다. 하지만 스베닝은 희망 회로를 멈추고 동료들과 예측 프로그램을 가동해 보았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2070년 35억 명이 살 곳을 잃을 수 있었다. 온도 상승을 2도 이내로 제한한다 해도, 예상 인구는 15억 명이었다. 정말 큰 문제는, 이것이 관측이 아니라 관찰되는 실제 상황이라는 것이다. 최악의 가뭄과 폭염, 화재가 연이어 일어나면서 멕시코와 호주, 온두라스, 과테말라 등지에서 수십 수백만 사람들이 기후난민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물론 망명과 이동에 기후에만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기본 방향만은 분명하다. 지구상 생물종의 이 긴 행렬에 인간 또한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다.육지동물들은 평균적으로 10년간 17킬로미터를 이동했고, 해양동물들은 심지어 72킬로미터씩 이동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지구 표면의 생명체는 적도를 중심으로 북반구에서는 더 북쪽으로, 남반구에서는 더 남쪽으로 하루에 약 5미터씩 이동하고 있으며, 바닷속에서는 하루에 약 20미터가량 이동하고 있었다. 플랑크톤과 어류와 고래는 평균적으로 1년에 약 6킬로미터가량 나아가고 있으며, 이는 육지생물보다 거의 여섯 배 더 빠르다고 볼 수 있다. 육지생물들은 평균적으로 1년에 2킬로미터 정도 이동하는데, 이는 많은 생물종이 훨씬 더 느리게, 그들에게 익숙한 기온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이들에겐 큰 재앙이 닥쳐올지도 모른다. 기온이 더 낮은 지역으로 나아가기도 전에 이미 멸종에 이르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생물종의 이동은 우리 인간에게 닥친 문제이며, 당연히 고민할 수밖에 없다. 산을 오르고 바다를 건너면서 동식물들이 대규모로 극지방 쪽으로 몰려가는 사이, 이들은 통제에 대한 우리의 환상을 포함해 인간이 세워 놓은 경계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다. 자연을 평가절하하는 태도와 야생을 최후의 보호구역 안에서 얼마간 지켜낼 수 있으리라는 믿음 같은 것을 말이다.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꼬꼬마 교리문답
새물결플러스 / 장혜영 (지은이)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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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혜영 (지은이)
만 3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다. 교회학교에서 어린이를 가르치는 교사와 목회자에게도 유용할 것이다. 총 50개의 문답으로 구성된 교리문답을 매일 한 개씩 암송했을 때, 약 두 달이면 책을 마칠 수 있다. 본문은 매일 한 개의 교리문답을 어린이와 양육하는 부모가 질문하고 답하는 식으로 암송하고, 해설을 읽은 후 함께 기도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저자의 실제 경험을 담은 이야기를 교리와 연결해 해설하는 부분은 자녀에게 기독교 교리를 좀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서론 이렇게 활용하세요 감사의 글 I. 하나님은 어떤 분이세요? 1. 모든 것을 만드셨어요 2. 우리에게 알려주세요 3. 삼위일체세요 4. 사람을 만드셨어요 II.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요? 1. 죄를 좋아해요 2.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아요 3. 성령님이 도와주세요 III. 교회는 어떤 곳인가요? 1.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에요 2. 아직은 완벽하지 않아요 결론 참고문헌우리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꼭 가르쳐야 할 인생의 진리는 무엇일까?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백하는 엄마 아빠라면 아마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우리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찾을 수 없고, 우리는 사랑하는 자녀가 인생의 참된 목적과 의미도 알지 못한 채 소중한 인생을 유리하고 방황하길 원치 않기 때문이다. 성경도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말씀하셨다(신 6:7).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 부모들이 정말로 가정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하는지, 가르쳐야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어려움을 토로한다. 기독교 교육을 공부하고 현장에서 어린 영혼들과 이들의 가정을 섬기며 저자는 우리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는 것은 이들에게 성경의 이야기와 기독교 교리를 들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성경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죄와 잘못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변함없이 사랑하시는지를 배우고, 기독교 교리를 통해 신앙의 체계적 토대와 성경적 세계관을 세워간다. 시중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 이야기책들이 있고 이러한 책들을 사용해 매일 저녁 자녀에게 성경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혹은 아이 스스로 읽게 하는) 부모들이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기독교 교리를 아이들의 언어로 들려주는 책은 많지 않다. 저자는 기독교 교리가 천국을 향한 우리의 순례 여정에 무한한 유익을 주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믿고 개인적인 영성 훈련과 교회 사역, 그리고 자녀 양육의 현장에서 교리를 (교리문답의 형태로) 부지런히 사용해왔고 그 경험을 토대로 이 책을 썼다. 교리교육의 부흥이 현대 교회에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 주제로 박사 논문도 썼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를 대상으로, 또 가정에서 한 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리문답을 나눌 때 그의 마음은 수도 없이 뜨거워졌고 때때로 그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어 더 뜨겁게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만 3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쓰였다. 교회학교에서 어린이를 가르치는 교사와 목회자에게도 유용할 것이다. 총 50개의 문답으로 구성된 교리문답을 매일 한 개씩 암송했을 때, 약 두 달이면 책을 마칠 수 있다. 본문은 매일 한 개의 교리문답을 어린이와 양육하는 부모가 질문하고 답하는 식으로 암송하고, 해설을 읽은 후 함께 기도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저자의 실제 경험을 담은 이야기를 교리와 연결해 해설하는 부분은 자녀에게 기독교 교리를 좀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교리문답을 영어로도 읽어보기 원하는 독자들은 QR 코드로 저자와 아이의 실제 암송을 들어볼 수 있다. 기독교 신앙의 가치관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싶은 부모들과, 교리 공부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는 물론 자녀와의 관계가 더 깊어지고 풍성해지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꼬꼬마 교리문답”이 분명히 큰 도움을 될 것이다. *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가정에서 자녀에게 기독교의 교리를 들려주고 싶은 부모님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기독교의 교리를 들려주고 싶은 목회자나 선생님 기독교의 교리를 한 번도 제대로 배워보지 못한 성도나 청년 기독교의 교리가 너무 어렵다고 느낀 성도나 청년 새로운 교리문답을 쉽고 명쾌한 언어로 다시 한번 읽기 원하는 성도나 청년너는 어디에서 왔을까? 그렇다면 이렇게 사랑스러운 ㅇㅇ는 과연 어디에서 왔을까?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이 땅에 오게 된 것이 그저 우연일 뿐이라고 이야기해. 하지만 엄마 아빠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시편 139:14의 말씀처럼 우리 ㅇㅇ는 하나님이 신비롭고 아름답게 만드신 걸작품인걸! ㅇㅇ가 엄마 뱃속에 처음 생겼을 때, 너의 몸집은 너무나도 작았고 초음파를 통해 본 너의 모습은 마치 올챙이와 같았어. 정말이야.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팔다리도 생겨나고 눈코입도 선명해지기 시작하더니 어느 날부터는 엄마 뱃속에서 운동을 하는 듯 바삐 움직이기도 했어. 그걸 ‘태동’이라고 부르는데 정말 신비한 경험이었단다. 그리고 열 달 남짓의 시간을 지나 처음으로 너를 만났을 때의 감동이라니. 이렇게 신비롭고 아름다운 너의 존재가 우연이라니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야. _1. 모든 것을 만드셨어요 예수님의 세례ㅇㅇ야, 너는 누군가 세례를 받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니? (없다면 세례의 장면을 담은 사진이나 그림을 보여주셔도 괜찮습니다.) 예수님도 세례를 받으셨어. 예수님은 강에서 세례를 받으셨는데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물 위로 올라오셨을 때 엄청난 장관이 펼쳐졌지. 성자 예수님 위로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왔고 또 마치 배경 음악처럼 성부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어.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은 우리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동시에 발견하는 진귀한 장면이기도 해. 또 이렇게 하나님이 한 분이시지만 세 위격으로 존재하신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삼위일체’라고 부르는데 삼위일체는 일곱 가지 문장을 통해 설명할 수 있어. _3. 삼위일체세요 엄마 아빠의 당부ㅇㅇ가 꿈꾸는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평소에는 엄마가 절제하라고 잔소리하는 스낵을 맘껏 먹으며, 마찬가지로 평소라면 정해진 시간만 볼 수 있는 만화를 보고 싶은 만큼 맘껏 보면서 (혹은 게임을 맘껏 하면서) 엄마 아빠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어느 날, 엄마 아빠가 집을 비우면서 ㅇㅇ에게 이렇게 말한다면 너는 기분이 어떨까? “ㅇㅇ야, 오늘 하루만큼은 너의 날이야. 엄마 아빠가 냉장고와 팬트리에 네가 좋아하는 간식들을 가득 넣어놨어. 맘껏 먹어. 그리고 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만화를 실컷 봐도 좋아.” 분명 신나고 설레는 기분이 들 거야. 그런데 한 가지 당부를 덧붙였다고 해보자. “대신, 누가 와도 함부로 문을 열어줘서는 안 돼. 엄마 아빠가 집에 없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어. 그러니 절대 아무에게도 문을 열어줘서는 안 돼.” 이런 당부가 부당하다고 시위를 하는 아이는 아마 없을 거야. 왜냐하면 엄마 아빠의 이 같은 당부는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지. _1. 죄를 좋아해요
법구경
홍익 / 법구 (엮은이), 한명숙 (옮긴이)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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