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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죽음
열린책들 / 더글러스 머리 (지은이), 유강은 (옮긴이) / 2020.03.20
25,000원 ⟶ 22,500원(10% off)

열린책들소설,일반더글러스 머리 (지은이), 유강은 (옮긴이)
영국의 젊은 언론인이자 정치 논평가 더글러스 머리의 2017년 화제작 『The Strange Death of Europe』의 한국어판 『유럽의 죽음』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유럽 문화의 심장부에서 벌어지는 이민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급증하는 이민자, 유럽 전역에서 벌어지는 테러 공격의 상황, 사회 갈등을 대하는 유럽 정치와 언론의 방식 그리고 유럽 시민들과의 괴리감을 여실히 보여 준다. 저자는 그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고자 과거부터 현재의 이민자 이주 현상과 정책들, 각 나라 정치인들의 이주 관련 입장 바꾸기, 지지부진한 본국 송환, 다문화주의의 실패 등을 조사하고 날카롭게 해부하여 올바른 다문화 시대의 모습을 제시하고자 한다.머리말 1 시작 2 우리는 어떻게 이민에 중독되었나 3 우리 스스로 늘어놓는 변명들 4 〈유럽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5 〈온갖 걸 다 봤어요〉 6 다문화주의 7 그들이 여기에 있다 8 외면당한 예언자들 9 조기 경보 사이렌 10 죄책감의 폭정 11 겉치레뿐인 본국 송환 12 같이 사는 법 배우기 13 피로 14 어쩔 수 없이 떠안다 15 반발 통제하기 16 이야기가 바닥난 느낌 17 끝 18 어쩌면 그랬을지도 모른다 19 미래의 모습 감사의 말 후기 주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현재 유럽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드러내는 강력하고 냉철한 경고 유럽 대륙 문화의 자살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결과를 바꿀 마지막 기회는, 지금이다” 영국의 젊은 언론인이자 정치 논평가 더글러스 머리의 2017년 화제작 『The Strange Death of Europe』의 한국어판 『유럽의 죽음』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유럽 문화의 심장부에서 벌어지는 이민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급증하는 이민자, 유럽 전역에서 벌어지는 테러 공격의 상황, 사회 갈등을 대하는 유럽 정치와 언론의 방식 그리고 유럽 시민들과의 괴리감을 여실히 보여 준다. 저자는 그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고자 과거부터 현재의 이민자 이주 현상과 정책들, 각 나라 정치인들의 이주 관련 입장 바꾸기, 지지부진한 본국 송환, 다문화주의의 실패 등을 조사하고 날카롭게 해부하여 올바른 다문화 시대의 모습을 제시하고자 한다. 더글러스 머리는 총 19장에 걸쳐 유럽이 이민자들의 용광로가 된 이유를 추적하고, 그것이 올바른 방향에서 한없이 벗어나가고 있으며, 이민자 수용의 기준을 규정하는 명확한 정책과 유럽 정치인들의 인식 변화가 부재한다면, 유럽 대륙은 이슬람에게 점령당할 것이고, 유럽의 정체성은 죽음을 맞이한다고 일관되게 말한다. 2017년 출간 당시 명철한 사고와 통찰력 있는 주장, 명쾌한 글쓰기로 큰 환호를 받았다. 이러한 그의 주장이 인종주의와 이슬람 혐오라는 프레임 속에서 무시되던 때와는 다른 국면을 맞이한 것이다. 영국과 미국에서 17만 부 이상 팔리고 카타르, 이스라엘, 일본, 중국을 비롯해 유럽 각국 총 25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대한민국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체류 외국인 230만 명이 넘은 이 시점에서 더글러스 머리의 목소리는 비단 유럽 사회에게 향하는 외침만은 아니다. 유럽 정체성의 위기를 초래한 유럽 이민, 더글러스 머리가 말하는 가장 큰 문제 두 가지 는 강력한 발언으로, 저자는 다루기 민감하고 도발적인 내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 중독의 시작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외국인 노동자들의 입국을 장려하면서부터. 유럽의 부족한 노동력은 탈식민화의 결과였고, 유럽인들은 부채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제국시대의 피지배국민들은 정당성을 가지고 유럽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뒤이어 가족을 데려오고 시민권을 얻어 뿌리를 내리고 유럽에 눌러 살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서유럽 국가로의 인구 이동은 점차 막을 수 없는 흐름이 되었다. 유럽 정치인들은 제국주의의 잔인했던 나라에서 인도주의의 강대국으로, 그리고 더 젊고 평등하고 다양한 문화의 대륙으로의 긍정적인 이행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다가 2015년 시리아 난민 사태 이후 유럽의 이민자 인구는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급증했다. 중동, 북아프리카, 동아시아로부터 수백만이 넘는 인구가 유럽으로 유입되었다. 유럽의 어느 정부도 그때부터는 이민자의 수를 예측하지 못했고, 이러한 무제한적인 이민 정책은 사회적 혼란으로 이어졌다. 이민 중독을 이끌어 왔던 또 다른 원인은 바로 유럽 스스로가 믿음을 상실한 데에 있다. 유럽의 종교, 역사, 정통성에 관한 믿음이다. 이미 종교와 철학, 역사, 정치에 관해 다양한 시도 및 번영, 그리고 양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좌절을 모두 경험한 그들은 는 이미 지나갔다는 회의적인 생각을 품고 있으며, 그들로 하여금 지켜 나갈 유럽의 정체성은 특히 없으니 모두가 유럽이 될 수 있고, 유럽은 세계인의 고향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는 생각이다. 2017년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생아 이름 2050년부터 스웨덴 무슬림 비중 20.5퍼센트, 오스트리아 15세 이하 50퍼센트 이상 무슬림 다급하지만 풀기 어려운 숙제, 그리고 이 책의 의미 독일은 2015년 한 해 동안에만 200만 명이 넘는 이민자를 받아들였다. 이렇게 허용된 대규모 이주는 유럽의 일반 시민에게 그 대가를 치르게 하고 있다. 범죄와 테러를 목격하는 시민들은 증가하고, 공공 서비스와 주택 확보에 영향을 받고 있다. 이는 결국 영국의 브렉시트와 보수 정권 득세와 연결된다. 무슬림을 필두로 한 대규모 이민은 유럽 인구 변동과 범죄 증가, 사회 전체의 이슬람화로 이어진다. 무슬림들의 종교에 대한 투철한 신념은 서유럽의 기독교-민주주의와 정면으로 배치되며, 이로 인한 테러와 범죄는 유럽의 정치적 목적에 의해 감춰지고 회피된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더글러스 머리는 이 책에서 말한다. 이민자에 대한 적절한 규제는 필요하며, 유럽 사회에서 이민자들의 통합 실패의 모습을 은폐하는 일은 없어야 하고, 그것을 인종주의, 민족주의와 연결시키면 안 된다고 말이다. 또한 유럽 통합 정책이 실패했음이 드러나는 각종 테러 사건들(1989년 소설가 살만 루슈디 살해 경고, 2004년 마드리드 열차 폭탄 테러, 2005년 런던 7.7. 지하철 테러, 2011년 샤를리 에브도 테러, 2015년 파리 동시다발 테러, 2017년 웨스터민스터 테러, 2017년 멘체스터 경기장 테러 등 무슬림들이 일으킨 사건들과 각종 성폭행 및 강간 사건 등)에 대해 라는 정확한 명명이 필요하다고 한다. 더 이상 세계 전체를 한 배에 태울 수 없으며 어느 나라도 국경을 한없이 열어놓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영상 (더글러스 머리) https://www.youtube.com/watch?v=stR5nWkq3LU 대한민국의 이민자 인식과 정책은? 대한민국은 과거 미국, 독일, 유럽, 중국 등으로 이민자를 내보내던 송출국가였지만, 2007년 국내 체류 외국인이 100만 명을 넘기며 수민 국가가 되었다. 2018년 여름 말레이시아를 거쳐 제주로 들어온 예멘 전쟁 난민 500명은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현재 외국인 근로자, 결혼 이민자, 불법 체류자 등 국내 체류 외국인이 230만 명을 넘어섰고, 대한민국도 다문화 사회로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이제는 이민자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혐오도, 수용도 경계해야 하며, 장기적 외국인 이민자 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 할 때이다. 이 시점에서 더글러스 머리의 주장은 비단 유럽에 국한된 이야기로 들리지 않는다. 유럽의 이민자 정책에 대한 시도, 실패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을 보며 대한민국의 이민자에 대한 인식과 정책이 올바른 다문화 사회로 진입에 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유럽 국가들이 노동력 부족 때문에 이주자들을 받아들이면서 이 과정이 시작되었다. 유럽은 금세 이민에 중독되었고 이주 흐름을 막고 싶어도 막을 수 없었다. 그 결과 한때 존재했던 유럽 ─ 유럽 민족들의 고향 ─ 은 점차 세계 전체의 고향이 되었다. 한때 유럽이었던 곳들은 점점 다른 어떤 곳이 되었다. 그리하여 파키스탄 이민자들이 거주하는 곳은 모든 면에서 파키스탄과 비슷해졌다. 최근 유럽에 온 사람들과 그 자녀들은 고향의 음식을 먹고, 조국의 언어로 말하며, 고국의 종교를 믿기 때문이다. 북유럽의 쌀쌀하고 비가 많이 내리는 도시의 거리들은 파키스탄의 산기슭이나 아라비아반도의 모래 폭풍에 어울리는 옷차림의 사람들로 가득하다. <머리말> <연간 5만 명의 부양가족 유입을 허용하다니 우리 나라는 말 그대로 미친 게 분명합니다. 이 사람들은 대부분 장래에 이민자 후손 인구를 증가시키는 재료인데 말입니다. 마치 한 나라가 분주하게 자기 화장용 장작더미를 쌓아 올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 (이넉 파월의 연설 중에서) <시작> 즉 만약 〈백인 영국인〉이 이제 수도에서 소수로 전락한 현실이 (국가통계청 대변인이 말했던 것처럼) 정말로 〈다양성〉을 입증해 준다면, 도대체 언제가 되어야 그 입증이 끝나는 건가? 인구조사를 통해 이미 런던의 일부 자치구가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민자 출신이 충분히 많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 자치구들에 다양성을 부여하기 위한 백인 영국인의 수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이민에 중독되었는가?>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밀리언서재 / 노구치 사토시 (지은이), 최화연 (옮긴이) /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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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서재소설,일반노구치 사토시 (지은이), 최화연 (옮긴이)
말주변 없는 영업사원이 엄청난 실적을 내고, 소소한 잡담에도, 동료들과의 모임에서도 대화에 활기를 가져오고, 호감 있는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 상대방을 대화의 주인공으로 만들면 인간관계에도 극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상사, 부하직원, 고객, 마음에 드는 이성, 학부모 모임, 친구, 가족 등 상대가 누구든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고, 특별한 존재로 끌어올리는 순간 나 역시 특별한 사람이 되는 기적의 대화법을 담았다.머리말 기분 좋은 대화의 비밀 PART 01 결정적 기회는 말에서 나온다 -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기 단번에 호감이 상승하는 기적의 대화법 말재주가 없어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대화의 기술 인사만 잘해도 세일즈 성공 확률 100퍼센트 순조로운 관계를 이어주는 메시지 말 한마디로 서비스가 달라진다 PART 02 나의 매력이 한층 올라가는 말 - 상대의 작은 행동에도 관심 기울이기 재미있게 말하는 것보다 기억에 남게 사소한 행동을 특별하게 인정해주기 상대의 센스 있는 감각을 칭찬하라 감사한 마음이 2배로 전달되는 표현 말 한마디로 ‘살짝 더 좋은’ 관계가 된다 네가 있는 것만으로 힘이 된다는 말 PART 03 첫 만남도 오래된 것처럼 편안한 대화 - 상대에게 이야기의 주도권 넘기기 친밀감이 급상승하는 스몰토크 물건 이야기가 아닌 사람 이야기 1초의 침묵도 끼어들지 않는 대화법 대화에도 상상력이 필요하다 3D를 넘어 4D 대화법 상대가 원하는 질문을 하라 수다를 떨어도 재미없는 사람의 특징 PART 04 또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의 말습관 - 상대가 기다리던 질문 던지기 이름 한 번 불러줬을 뿐인데 호감 급상승┃94 사소한 기억으로 존재감을 높여준다┃97 뜻밖의 관심이 뜻밖의 감동을 준다┃100 사사로운 수고를 알아줄 때┃104 상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107 일류와 이류를 나누는 사소한 습관┃110 미래의 인맥을 넓히는 습관┃113 PART 05 영향력 있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대화법 - 상대의 자부심 인정해주기 당장 의뢰가 들어오는 은근한 메시지 마음의 ‘급소’를 파악하라 상대의 자신감을 자극하라 답신이 바로 오게 만드는 단 한 줄 인상적인 부분은 짧고 강렬하게 PART 06 친밀감을 2배 높이는 기적의 대화 - 상대의 마음을 간지럽히기 관심도에 따라 대화력이 달라진다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법 진짜 대화 고수들의 질문 내 노력을 알아줄 때의 감동 별것 아닌데 몹시 다정한 말 상대를 세상의 중심으로 만들어라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대화 PART07 응답할 수밖에 없는 메시지 - 상대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기 늘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을 때 뜻밖의 연락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SNS 댓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메시지의 공통점 센스 넘치는 감사의 메시지 후회 없이 마음을 전해보자 PART08 좋게 말하면 좋은 사람이 된다 - 은근하게 상대를 높여주기 뿌듯함이 차오르는 말 대화 고수의 남다른 칭찬법 ‘당신이 선택한 것인 만큼’ 인간관계가 오래가는 핵심 표현 절대 거절하지 못하는 대화의 기술 PART09 일이 술술 풀리는 대화의 기술 -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기 일류에서 초일류로 도약하는 대화법 ‘덕분에’라는 말의 힘 ‘나도 기쁘다!’ 이 한마디로 충분하다 처음 만난 고객을 단골로 만드는 근사한 메시지 모든 세대와 말이 통하는 호응의 기술 과묵한 손님을 ‘수다쟁이’로 만드는 기술 PART10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는 말 - 상대의 깊은 마음 헤아리기 바로 앞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라 대화가 특히 즐거운 사람의 특징 자연스럽게 말문을 여는 요령 세상에서 가장 세련된 칭찬 나를 특별한 존재로 만드는 특별한 말 ‘당신의 바람은 나의 바람’ 맺음말 말이 아닌 마음을 전달하는 것누적 120만 부 베스트셀러 강사 곧바로 활용하고 즉시 효과를 얻는 기적의 대화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꾼 상대 중심 대화법 #읽씹, 안읽씹 당하지 않는 메시지#첫 만남부터 대화가 편한 사람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의 특징#댓글을 달기 싫은 사람의 특징 #일을 의뢰하고 싶어지는 이메일#지루할 틈 없는 대화 말재주가 없어도 단숨에 호감이 상승하는 상대 중심 대화법 말주변 없는 영업사원이 엄청난 실적을 내고, 소소한 잡담에도, 동료들과의 모임에서도 대화에 활기를 가져오고, 호감 있는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 상대방을 대화의 주인공으로 만들면 인간관계에도 극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상사, 부하직원, 고객, 마음에 드는 이성, 학부모 모임, 친구, 가족 등 상대가 누구든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고, 특별한 존재로 끌어올리는 순간 나 역시 특별한 사람이 되는 기적의 대화법.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말을 걸기가 쉽지 않다 - 이런저런 모임에 나가는데 사업적으로 잘 연결되지 않는다 - SNS 활동은 하는데 댓글이 잘 달리지 않는다 - 대화가 자주 끊어진다 - 사람들을 열심히 만나고 다니는데 성과가 잘 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왜 이야기를 나눌수록 즐거운가?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는 사람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친숙하게 말을 거는 사람 말수 없는 사람에게도 재미있는 말을 꺼내게 만드는 사람 상대에 대한 진정성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람 이 모든 사람을 합쳐놓은 인물로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방송인 유재석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재석이 가지고 있는 대화의 기술을 ‘경청’이라고 생각한다. 상대의 말을 잘 들어줌으로써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최대한 많이 주는 것 또한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가는 방법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비결이 숨어 있다. 그가 내뱉는 말의 주인공은 자신이 아니라 상대방이라는 것, 즉 상대 중심의 대화법이다. 상대 중심 대화법을 자연스럽게 하려면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상대의 이야기를 새겨듣는 것은 기본이다. 한마디로 대화하는 중에 자신보다는 상대에게 집중해야 한다. 남의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나는 이렇게 지냈어”라고 말을 꺼내는 사람과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라고 상대의 안부를 먼저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 둘 중에 누가 더 상대의 호감을 사는지는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 하고 관심을 끌기를 바란다. 상대의 관심을 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대의 자존감을 세워주고, 존재감을 드러내게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 호감을 사기 위해 칭찬하거나 선물하지 않아도 된다 가족과 연인 사이의 물리적 거리는 보통 50센티라고 한다. 타인의 경우 그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면 부담감을 느끼고, 너무 멀어지면 거리감이 생겨 서먹해진다. 친구나 동료, 고객, 직장 상사 등과 가장 친밀감을 느꼈을 때의 거리는 50센티에서 1미터 사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거리가 50센티다. 이 정도의 친밀감을 쌓아야 대화가 재미있게 이어지고, 고객이라면 권하는 상품을 사고 싶어지며, 사업상 이득이 될 만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어떤 일을 의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렇다면 이 정도 거리의 친밀감과 호감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심리학자들은 호감을 사는 4가지 방법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첫째는 칭찬하기, 둘째는 타인의 의견에 동조하기, 셋째는 선물하기, 넷째는 자신의 강점 발휘하기다. 그중에서 압도적으로 효과가 높았던 호감 사기 방법은 단연 칭찬하기다. 그러나 모든 대화에서 매번 칭찬과 선물 공세로 호감을 살 수는 없다. 이 책의 저자는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칭찬보다,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가는 선물보다 더 호감을 사는 말이 있다고 한다. 말재주가 없어도, 상대와 처음 만나는 사이라도 단번에 대화가 술술 풀리는 기적의 단어들이 있다. 대화의 기술이 필요 없는 초간단 대화법 한 번 대화를 나누고 나면 다음에 또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함께한 시간이 아깝고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다.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도 짧게 끝내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제로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 있다. 좋은 관계가 계속 이어져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특별한 말재주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다양한 대화의 기술보다는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만 있으면 모든 대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대수롭지 않은 말이지만 상대가 기분이 좋아지고, 계속 웃는 표정을 지으며, 순식간에 친밀감이 상승하는 대화의 비결이 있다. 회사에서는 상사와 부하직원뿐 아니라 거래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력한 매력을 발휘해 업무적으로 좋은 성과와 실적을 얻을 수도 있다.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법’ 중 한 가지만이라도 실제로 적용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은 자연스럽게 당신을 향해 기울어질 것이다. 표정이 풍부해지고 과묵하던 사람의 말수가 늘어나며 대화도 점점 무르익어 간다. 상대의 관심을 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기에서 의식의 전환을 해야 합니다. “당신은요?”라는 질문으로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대화를 이끌어가면 상대의 태도는 순식간에 달라집니다. 표정이 풍부해지고 과묵하던 사람의 말수가 늘어나며 대화도 점점 무르익어 갑니다. 그녀는 모임에 참가해봤자 어차피 인맥이나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대 중심 대화법을 실천해보고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나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반니 / 정승규 (지은이)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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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소설,일반정승규 (지은이)
절망의 순간마다 인류의 손에 쥐어졌던 치료약, 그 내면에 담긴 흥미롭고 경이로운 이야기들. 살면서 한 번도 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통증이 생기면 우리는 주변 약국에서 쉽고 흔하게 진통제를 사먹는다.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진통제만큼 빠르고 효율적인 게 없기 때문이다. 고스란히 통증을 겪어야 한다면 삶은 너무 고통스러울 것이다. 1897년 펠릭스 호프만은 버드나무껍질에서 추출한 살리신으로 만든 살리실산을 변화시켜 아스피린을 개발했다. 이후 끊임없이 진화한 아스피린은 우리의 삶에서 고통을 덜어내 주었다. 지금은 마취를 하고 수술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리를 절단하는 통증을 환자가 고스란히 느끼며 수술을 받던 시절도 있었다. 오죽하면 수술하는 고통을 참느니 죽는 게 낫다는 소리까지 나왔겠는가? 당시에 고통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외과의사의 수술 속도였다. 지옥 같은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술, 아편, 얼음 등이 총 동원되었지만 그다지 큰 효과는 없었다. 그러다 1846년 10월 16일 모턴은 최초로 에테르를 마취제로 사용했다. 고통 없는 수술을 경험한 사람들은 흥분했고, 이날을 '에테르의 날'로 불렀다. 외과수술에 일대 혁신이 일어난 날이었다. 책의 각 장은 첫 부분에 개괄적인 설명으로 시작해, 중요한 약이 개발된 순서대로 전개된다. 역사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항과 마지막으로 우리 의약산업의 최신 경향까지 알차게 다루었다. 인류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약. 그 내면에 담긴 흥미롭고 위대한 이야기들이다.머리말 1장 병이 있으면 약도 있다 진시황이 당한 약화사고 약과 독은 용량의 차이 이상의 《날개》에 나오는 수면제, 아달린 기회는 준비된 마음을 가진 자의 몫이다 2장 세균을 물리치다 -항생제 전염병의 고통 전염병의 오래된 기록 페스트를 피해 10일 동안 이야기를 나누다 러시아를 침공한 나폴레옹, 발진티푸스에 무너지다 난치병 매독을 잡은 606 살바르산 기적을 일으킨 설파제 푸른곰팡이의 선물 흙에서 결핵약을 발견하다 특이한 균을 잡아라 탄저균 테러에도 효과적인 퀴놀론 그리고 팩티브 >> 최신 의약 동향… 슈퍼세균의 반격 3장 모기의 위협에서 벗어나다 -말라리아 치료제 조그만 모기가 문제였다 대항해시대를 연 엔리케 왕자 페루에서 발견한 키나피에서 추출한 퀴닌 전쟁 중 전략자원이 된 키나피 개똥쑥에서 찾아낸 아르테미시닌 >> 최신 의약 동향… 해외여행 가기 전에 먹는 항말라리아제 4장 순간의 호기심이 만드는 중독 -환각제 ‘한 번 정도쯤이야’로 시작하는 환각제 아편으로 무너진 청나라 아편에서 분리한 모르핀 마약의 영웅 헤로인 코카인에 중독된 프로이트 의외로 만들기 쉬운 필로폰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클럽 마약 알록달록 엑스터시 마녀사냥과 LSD >> 최신 의약 동향… 심각한 프로포폴의 남용 5장 통증의 공포에서 해방시키다 -소염진통제 통증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소염진통제 암환자, 만성 통증 환자가 사용하는 오피오이드 만성 염증성 질환 류머티즘을 치료하다 탁월하지만 부작용이 많은 스테로이드 스테로이드의 대안 이부프로펜 염색회사에서 시작한 바이엘 생활 속에서 친숙한 아스피린의 진화 자살용으로 오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 >> 최신 의약 동향… 위장장애 없는 해열진통제 6장 외과수술의 혁명 -마취제 마취제 없는 수술이 가능할까? 고통스러웠던 외과수술 최초의 마취제 웃음가스 외과수술에 혁신을 일으킨 흡입마취제 에테르 더 안전한 마취제를 찾아서 자살한 마릴린 몬로의 위에서 발견된 페노바르비탈 잠을 빨리 오게 하는 티오펜탈 통증 없는 미래를 바라며 >> 최신 의약 동향… 수면마취 3총사 7장 뭉친 근육이 풀리다 -근이완제 3가지 종류의 근이완제 코르테스와 천연두가 아즈텍 문명을 멸망시키다 남미에서 발견한 큐라레 근육이완의 열쇠 아세틸콜린 모든 근육을 풀어주는 말초성 이완제 보톡스와 복어 중독 담 결림에 먹는 근이완제 >> 최신 의약 동향… 베카론 살인사건 8장 다양한 효능을 가지는 유익균 -프로바이오틱스 장 속에 사는 세균, 프로바이오틱스 와인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발견한 파스퇴르 생물속생설과 저온살균법 면역의 비밀을 밝힌 메치니코프 장수의 비밀은 젖산균 발효유 대장은 최대의 면역기관이자 감정 조절 기관 김치유산균의 항암 효과 온 국민의 배탈을 멎게 한 정로환 >> 최신 의약 동향… 좋은 유산균 고르는 방법 9장 우리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윤활유 -비타민 B 비타민이란? 비타민 B1과 에이크만 각기병이 없는 일본 해군, 각기병이 흔한 일본 육군 소변을 밝은 노란색으로 만드는 리보플라빈 펠라그라를 예방하는 인디언의 지혜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는 비타민 B9, 엽산 악성빈혈을 일으키는 시아노코발라민 >> 최신 의약 동향… 고함량 비타민 B 복합제 10장 콜레스테롤을 낮춰라 -스타틴 생명을 위협하는 기름진 혈관 일본의 슈바이처를 본받다 세 번의고비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스타틴 개발 전쟁 >> 최신 의약 동향… 복합제의 활용 11장 심장과 뇌혈관을 지키다 -혈압약 현대인을 위협하는 혈관질환 하비의 혈액순환 원리 집시여인이 알려준 처방 협심증 치료제가 된 다이너마이트 좁은 혈관은 어떻게 해서 넓어지는가? 우연히 발견한 부기 빠지는 약 뱀독이 혈압약이 되다 >> 최신 의약 동향… 중국산 저가 원료의 피해 발사르탄 12장 사랑에도 묘약이 있다 -비아그라 말 못할 남성의 고민 성욕을 자극하는 최음제 남몰래 흘리는 눈물 사랑의 묘약은 있다? 협심증 약에서 발기부전 치료약으로 변신 다양해진 발기부전 치료제 >> 최신 의약 동향… 너무나 저렴해진 약값 13장 암 정복으로 가는 길 -표적 항암제 암은 왜 발생하는가? 《암병동》에 나오는 항암제 살인가스가 암치료제가 되다 배란을 억제하는 피임약에서 유방암 치료제로 우연히 발견된 시스플라틴 카이사르가 정복지에서 만난 주목나무 추출물 표적 항암제의 등장 >> 최신 의약 동향… 최첨단 면역항암제 참고문헌 찾아보기마취제에서 항암제까지,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해준 치료약의 역사 절망의 순간마다 인류의 손에 쥐어졌던 치료약 그 내면에 담긴 흥미롭고 경이로운 이야기들! - 진시황의 사인은 수은중독! - 흙에서 발견한 결핵 치료제 - 수면장애치료제로 사용되었던 GHB - 외과수술을 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했다고? - 염색회사로 시작한 독일 바이엘 제약 - 마이클 잭슨의 사망원인은 바로 프로포폴! - 협심증 치료제에서 발기부전의 특효약으로! ▼ 약의 역사, 그 속에 담긴 과학 이야기 살면서 한 번도 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통증이 생기면 우리는 주변 약국에서 쉽고 흔하게 진통제를 사먹는다.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 진통제만큼 빠르고 효율적인 게 없기 때문이다. 고스란히 통증을 겪어야 한다면 삶은 너무 고통스러울 것이다. 1897년 펠릭스 호프만은 버드나무껍질에서 추출한 살리신으로 만든 살리실산을 변화시켜 아스피린을 개발했다. 이후 끊임없이 진화한 아스피린은 우리의 삶에서 고통을 덜어내 주었다. 지금은 마취를 하고 수술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리를 절단하는 통증을 환자가 고스란히 느끼며 수술을 받던 시절도 있었다. 오죽하면 수술하는 고통을 참느니 죽는 게 낫다는 소리까지 나왔겠는가? 당시에 고통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외과의사의 수술 속도였다. 지옥 같은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술, 아편, 얼음 등이 총 동원되었지만 그다지 큰 효과는 없었다. 그러다 1846년 10월 16일 모턴은 최초로 에테르를 마취제로 사용했다. 고통 없는 수술을 경험한 사람들은 흥분했고, 이날을 ‘에테르의 날’로 불렀다. 외과수술에 일대 혁신이 일어난 날이었다. ▼ 통증을 줄이는 목적으로 개발된 약물이 환각제로 요즘 연일 매스컴을 장식하고 있는 약물, 마약. 환각작용을 유발하는 약인 마약류는 강한 중독성과 탐닉성이 특징이다. 남용되기 쉽고 정신과 육체를 황폐시키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고 위험성도 높다. 그럼에도 환각제를 사용하는 이유는 뭘까? 스트레스를 줄여 행복감을 느끼고, 특이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일까? 특히 이 책에는 대표적 환각제인 아편, 헤로인, 코카인, LSD, 필로폰, 엑스터시, GHB 등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용되었는지 나와 있다. 환각물질은 인간이 겪는 끔찍한 통증을 줄이는 방편으로 처음 개발되었다. 진통 효과가 뛰어나 개발된 당시에는 획기적인 약으로 사용되었지만, 중독자를 양산하는 등 폐해가 커지면서 법으로 규제되었다. 우리나라는 강력한 법규와 대대적인 단속에 힘입어 오랫동안 마약 청정국 지위를 유지해왔으나 이제는 그마저 깨진 상태다. 한동안 흔히 ‘물뽕’으로 불리는 GHB가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다. 냄새가 없는 흰 가루약으로 알약이나 캡슐 형태로 물이나 술에 타 마실 수 있어서 ‘물 같은 히로뽕’이라는 뜻으로 물뽕이 되었다. 환각에 빠져 심신을 피폐시키는 마약류에 대한 각종 대응책이 나오고, 단속도 강화되고 있지만 피해 사례는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만든 질병 인간의 역사는 어찌 보면 생존을 위해 무수한 질병과 싸워온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를 오랫동안 위협한 것들은 덩치 큰 사자나 호랑이 따위가 아니다. 세균, 바이러스, 미생물이나 진드기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것들이 인간을 위협했다. 이 작은 것들이 만들어낸 각종 전염병에 인류는 오랜 세월 큰 고통을 받았다. 전염병이 돌면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후유증도 컸다. 원인도 모른 채 죽어간 사람도 많았다. 그러다 항생제가 나오면서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의약품 개발 역사에서 페니실린만큼 위대한 업적은 없다. 페니실린이 등장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항생제가 나올 수 있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은 전염병이 발생하면 그 원인을 찾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약학 또한 눈부시게 발전했기 때문이다. 신약 개발의 역사적 흐름을 보면 ‘병이 있는 곳에 약이 있다’. 물론 모든 약은 처음 나온 그대로 사용되지 않는다. 세상에 나온 순간부터 계속해서 개량되고 효능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발전한다. 끊임없이 발전하고, 다시 개발되어 더 안전하고 효능이 뛰어난 약이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때론 폐기되고, 때론 질타의 대상이 되며, 때론 범죄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질병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인간은 필사적으로 약을 만들었다. 아주 우연히 발견한 약도 있고, 정밀한 조사와 과학적 접근으로 만든 약도 있다. ▼ 기회는 준비된 마음을 가진 자의 몫이다 인간이 질병과 통증에 대해 예방책을 갖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이 책은 지금은 흔하지만, 인간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약들의 ‘시작’을 담았다. 약의 역사를 살펴보면 당시 사회를 오롯이 들여다볼 수 있다. 약이 개발되는 데는 사회 현상이 반영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약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다루면서도 일반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 이야기와 함께 풀어썼다. 다양한 연구 자료와 함께 지금까지 약사로서 일하면서 얻은 체험을 바탕으로 쓰여 있어 생생함을 더한다. 각 장은 첫 부분에 개괄적인 설명으로 시작해, 중요한 약이 개발된 순서대로 전개된다. 역사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항과 마지막으로 우리 의약산업의 최신 경향까지 알차게 다루었다. 인류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약. 그 내면에 담긴 흥미롭고 위대한 이야기들이다. 신약 개발의 역사적 흐름을 보면 ‘병이 있는 곳에 약이 있다’라고 할 수 있다. 질병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인간은 약을 만들었다. 아주 우연히 발견한 약도 있고, 정밀한 조사와 과학적 접근으로 만든 약도 있다. 병이라는 도전에 인간은 약으로 응전한 것이다.<1장_병이 있으면 약도 있다> 세균의 세포벽을 파괴하는 독특한 기전으로 인해 페니실린은 세포막으로 이뤄진 인체에는 해를 주지 않는다. 인류는 푸른곰팡이의 선물 덕에 세균 감염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와 함께 인간의 평균 수명도 급속도로 높아졌다.<2장_세균을 물리치다-항생제>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나무의마음 / 김제동, 김상욱, 유현준, 심채경, 이원재, 정재승, 이정모, 김창남 (지은이) / 2021.03.25
25,000

나무의마음소설,일반김제동, 김상욱, 유현준, 심채경, 이원재, 정재승, 이정모, 김창남 (지은이)
김제동은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쉽게 꺼내지 못했던 질문들을 독자를 대신해 묻고, 각 분야 전문가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코로나 이후 완전히 달라질 세상, 이미 많이 달라진 세상을 살아가야 할 우리 모두에게 괜찮은지 먼저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갈 삶의 무기로써 각 분야를 대표하는 ‘어벤저스급’ 전문가들이 기꺼이 공유해준 지식과 정보,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좀더 건강한 시선을 이 책에 꾹꾹 눌러담았다. 먼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와 함께 양자물리의 세계와 인간 세계의 법칙이 어떤지 들여다보고, 건축가 유현준 교수와는 우리가 살아갈 공간과 도시의 설계도를 그려본다.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는 달나라와 우주탐사 프로젝트를 안내하고, 경제전문가 이원재 대표는 인생의 적자구간을 메울 방법과 일자리의 미래에 대해 들려준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는 우리 뇌와 의사결정의 비밀, 그리고 사랑의 대차대조표까지 살펴보고,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공룡의 멸종이 우리 인류에게 남긴 메시지를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대중문화전문가 김창남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눈 대중문화의 힘과 고(故)신영복 선생님의 성찰적 인간관계론까지 살뜰히 담았다.^^머리말 어떤 세상에서라도 살아가야 할 우리 모두에게 첫 번째 만남 X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 사랑의 물리학, 세상은 왜 이런 모습으로 존재할까?^^ 이론물리학자가 라면을 끓이면 생기는 일│존재와 끌림│인간의 언어와 물리학의 언어│내가 바라보는 시선 vs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물리학자의 일, 나무를 심고 가지를 치고 벌레를 잡고 물을 주고…│운동을 시작하는 완벽한 방법│첫 번째 팔로워의 용기. 가장 먼저 합쳐주는 마음, 그게 진짜 용기래요│원자와 원자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나는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세상은 왜 이런 모습으로 존재할까?’│‘바보 이론’ 그러나 ‘영광스러운 틀림’│지적재산권이라는 민감한 이슈│“자연현상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마음에도 질량이 있을까?│신의 섭리에서 과학의 질문으로│과학자가 우리를 위로하는 방식│우주가 미분으로 쓰여 있다고?│인공지능의 시대 ‘저 기계는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까?’│살면서 선택이 고민될 때 과학은 뭘 해주나요?│물리에도 좌우가 있을까? 물리학자의 사랑은?│뭔가 좀 이상한 사람들? 이상한 건 특별하고 고유한 거래요!│인간, 지구에서 가장 배타적인 생명체│우리를 구원할 것. 허(虛)│미시세계와 거시세계, 그 경계에서 길을 찾다│‘양자’도 모르고 ‘컴퓨터’도 잘 모르는데 양자컴퓨터, 이걸 왜 만들어요? ^^ 두 번째 만남 X 건축가 유현준 교수 : 우리가 살아갈 공간, 과거의 공간과 권력을 어떻게 재배치할 것인가?^^ 오리지널과 카피, 왜 사람들은 강남에 살고 싶어할까?│인구가 감소해도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21세기형 지주와 소작농│경계부에 있는 사람들, 집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건강한 콘택트가 이루어지는 공간│공통의 추억과 공통의 꿈, “커먼그라운드가 필요해!”│과거의 공간과 권력, 어떻게 재배치할 것인가?│우리가 살아갈 미래 공간,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아이디어를 약간 보태고 시스템을 조금 바꾸면│공간의 획일화가 가치관의 정량화로│이상하고 슬픈 건축 시스템│“당신은 좋은 도시를 가질 자격이 있습니까?”│“왜 교장실이 제일 좋은 곳에 있나요?” 학교 건축 구조가 달라져야 하는 이유│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축가가 꿈꾸는 학교│공간 구조의 황금 분할, 경계선은 어디일까?│건축가의 일, 먼저 사람을 이해하고 공간을 만들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건축이란 무엇인가?” 관계를 조율하는 감정노동│스마트한 건축가라면 A와 B를 다 만족시킬 수 있는 답을 찾아야 한다│국민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 “우리 집? ○○ 건축가가 설계했어.”│“도시에 필요한 건 점이 아니고 선이다.”│1개를 내어주고 99개를 얻는 지혜│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방의 크기 ^^ 세 번째 만남 X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 달 탐사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된 시대, 우주를 대하는 지구인의 바람직한 자세는?^^ 별별 이야기, 모든 일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우주 탐사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된 시대, 천문학은 무엇인가?│우리는 정말 다른 별에서 집 짓고 살 수 있을까?│만약 달에 집을 짓는다면 명당은 어디일까?│지구인들이 서로 도우며 사는 법 “어차피 다 ‘우리’잖아요”│우리의 시간에서 명왕성이 지워진 이유 그리고 강가의 모래알 같은 천체들의 세계│달의 상처, 크레이터를 연구하는 ‘토양 탐정’│달 탐사계의 외인구단│홀로, 그러나 함께하는 도전, 온 우주에 과연 ‘우리’뿐인가?│음모론, 외계인이 지구에 왔다던데…│달 탐사 프로젝트, 왜 하냐고 묻는다면│NASA와의 민간 달 착륙 서비스, 달 궤도선…, 미래 산업의 기회가 여기에!│점성술과 과학 그리고 인간이 우주로 나간다는 것│‘달을 넘어서 화성으로’ ^^ 네 번째 만남 X 경제전문가 이원재 대표 : 인생의 적자구간, 어떻게 메워야 할까? ^^ 랩2050, 우주선 이름은 아니죠?│우리는 여전히 19세기 유럽의 경제체제 안에서 살고 있다│플랫폼 노동으로의 전환 “아무나 들어와서 일하세요. 원하는 만큼 연결해드립니다.”│긱워크, 자유롭지만 자유를 누릴 수 없는 ‘조각 노동’│두 마리 토끼 기본소득과 전국민고용보험│기본소득의 개념 그리고 오해와 편견│새로운 일상, 뉴노멀, 전환기 사회에서의 우리의 삶│소록도에서의 어린 시절 그리고 IMF 기자 시절 알게 된 것들│인간의 조건│권위의 역전 그리고 사회적 신뢰│복지에서 권리로 “존재하면 무조건 보장받는다.”│매달 30만원씩 모든 국민에게… 돈은 누가 낼 것인가? 그럴 돈은 있나?│정부도 알고 학자들도 알지만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는 것│인생의 흑자구간과 적자구간│정작 핵심적인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이유는?│‘동학 기본소득 개미운동’│버지니아 울프가 기본소득을 받았다고?│경제 전문가의 일, 분배의 고리를 만들고 사람들이 알기 쉽게 전달하고…│‘빵 20개 먹는 사람이 10개 먹는 사람보다 더 성장한 사람인가?’│“떼인 몫 받아드립니다, 기본소득”│문명의 대전환, 나의 가치를 남들이 매기지 못하는 시대 │새로운 사회 계약이 필요한 시점│ ^^ 다섯 번째 만남 X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 인간의 뇌와 의사결정의 비밀, 나는 왜 매번 ‘그런 선택’을 할까? 내 안의 딜레마 규칙을 따를 것인가, 나만의 방식을 고수할 것인가?│복잡한 신경회로, 도대체 그것들은 어디서 왔을까?│왜 우리는 흥분할까? 어떤 오해를 피하고 싶은 걸까?│‘요즘 내 뇌에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자발성, 인식의 확장을 위한 전제 조건│알면서도 왜 우리는 바꾸지 못하는 걸까?│고정마인드셋 VS 성장마인드셋│‘갓 헬멧(God Helmet)’ 신이 뇌를 만든 것인가, 뇌가 신을 만든 것인가│몸의 반응이 먼저일까, 마음이 먼저일까?│“사람이 어떻게 한 사람만 사랑해요?” 테이블 위에 올릴 수 없었던 이야기│과학은 사사롭지 않다!│사랑의 대차대조표 그리고 손익분기점│뇌과학자의 어떤 실험 “당신에게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요?”│선택과 가치판단│종교, 신념, 명예, 외모…, 살면서 절대 포기하지 못할 것들│콤플렉스 내 안의 복잡하거나 민감한 신호│영화 「21그램」 그리고 영혼의 존재│인간은 왜 특별한 존재가 되었나?│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 스스로 죽는 사람은 없다│자각, 좋은 의사결정의 첫 단계│몇 걸음만 떨어져서 나를 바라보자. 그리고 악수하자! ^^ 여섯 번째 만남 X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 인류는 탄생과 멸종 사이 어디쯤 와 있을까? ^^ 과학관, 더 재미있어질 거야!│‘공룡 발밑에서의 하룻밤’ 그리고 사랑꾼 공룡│탄생과 멸종 사이, 인류는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그 많던 ‘공룡 덕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생명의 역사를 이해하면 알게 되는 것들│과학 논문에서는 ‘인종(race)’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기다리세요. 때가 되면 누구에게나 화학반응이 일어나요. 꼭 산소 원자를 만나게 될 거예요.”│과학자는 의심을 촉진하는 사람│아무리 메시지가 좋고, 메신저가 좋아도 일단 의심할 것!│대기 온도의 임계점까지 우리에게는 얼마의 시간이 남아 있을까?│당신은 어디까지 준비되었나요?│핵, 당신의 선택은?│채식주의를 선언한 이유│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500살까지 살겠다고?│어른들을 위한 과학관│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즐겁게 사는 법 ^^ 일곱 번째 만남 X 대중문화평론가 김창남 교수 : 이토록 복잡하고 개인화된 다매체 사회에서 과연 나다움이란 뭘까? ^^ 신영복 선생님과의 인연 그리고 마지막 강의│제주도의 추억 ‘아버지와 걸으면 이런 기분이겠구나!’│“나는 자가 격리 체질이야. 내가 독방생활을 몇 년 했는데….”│‘나의 생존’이 유일한 목표인 자본주의 세계│“‘그게 되겠어?’ 이런 생각만큼 나쁜 게 없어요. 나 때 안 되면 내 후대에 될 수도 있으니까요.”│흐트러짐 없이 고전을 강의하고, 때로는 잠긴 문을 철사로 열고, 언제나 사람을 중심에 두던 분│“대학은 그릇을 크게 키우는 시기, 그다음에 평생 채워가는 것이다.”│저잣거리의 대중문화, 인문학의 가장 중요한 토대│가장 먼 여행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그 여행을 마치면 이제 가슴에서 발까지 긴 여행을 또 시작하는 거예요.”│호명이론, 내가 주체적이라는 착각│문화적 주체로서 첫발│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는 왜 금지곡이 되었을까?│어떤 세대, 어떤 계층, 어떤 지역이든 자기 문화를 자기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자본의 논리로 움직이는 문화의 흐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유튜브의 시대, 과연 얼마나 갈까?│멍 때리는 연습, 모든 의무나 관성에서 벗어나 내가 나를 돌아보는 시간│패러다임의 대전환, 우리의 시간 속에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어느 날 신영복 선생님이 글처럼, 꽃처럼 우리에게 오신다면“과연 우리 다시 괜찮아질 수 있을까?”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쉽게 꺼내지 못했던 질문들, 김제동이 묻고 각 분야 전문가 7인이 답하다! “이 책을 저희처럼 과학 무식자지만 호기심 많고 잘 살고 싶은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제주 독자 이효리서울 독자 유재석 먼저 꼼꼼히 읽고 적극 추천한 책! 어떤 세상에서도 살아가야 할 우리에게 김제동과 7인의 전문가가 전하는 다정한 안부이자 정답이 없는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모두를 위한 삶의 안내서 지난해 우리 삶 한가운데 복병처럼 나타나 평범한 일상을 휩쓸어버린 위기 앞에서 많은 이들이 “어떻게 살아야 좋을까?” “우리 다시 괜찮아질까?” 불안하고 답답해했다. 이 책은 여전히 길을 몰라 답답하고 불안한 수많은 이들을 대신해 방송인 김제동이 이 시대 가장 주목 받는 전문가 7인을 만나서 건져올린 지식과 지혜의 총체가 담긴 답변이라고 할 수 있다. 양자 세계와 인간 세계, 부동산 정책과 건축, 달 탐사 프로젝트, 기본소득과 일자리, 뇌과학과 인공지능, 핵과 기후위기 그리고 인류의 미래, 마지막으로 대중문화의 힘과 다양성까지 자칫 어렵고 딱딱해질 수 있는 주제들을 김제동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부드럽게 어루만져 읽는 재미가 있다. 이 책에서 김제동은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쉽게 꺼내지 못했던 질문들을 독자를 대신해 묻고, 각 분야 전문가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코로나 이후 완전히 달라질 세상, 이미 많이 달라진 세상을 살아가야 할 우리 모두에게 괜찮은지 먼저 안부를 묻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갈 삶의 무기로써 각 분야를 대표하는 ‘어벤저스급’ 전문가들이 기꺼이 공유해준 지식과 정보,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좀더 건강한 시선을 이 책에 꾹꾹 눌러담았다. 본질을 알게 되면 모순이 보이고, 모순이 보이면 비로소 함께 길을 만들어갈 수도 있을 테니까.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와 함께 양자물리의 세계와 인간 세계의 법칙이 어떤지 들여다보고, 건축가 유현준 교수와는 우리가 살아갈 공간과 도시의 설계도를 그려본다.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는 달나라와 우주탐사 프로젝트를 안내하고, 경제전문가 이원재 대표는 인생의 적자구간을 메울 방법과 일자리의 미래에 대해 들려준다.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와는 우리 뇌와 의사결정의 비밀, 그리고 사랑의 대차대조표까지 살펴보고,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공룡의 멸종이 우리 인류에게 남긴 메시지를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대중문화평론가 김창남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눈 대중문화의 힘과 고(故)신영복 선생님의 성찰적 인간관계론까지 살뜰히 담았다. 사실 이 책은 과학과 여러 전문 분야를 넘나든 것 같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모두 인간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은 왜 이런 모습으로 존재할까?” “인류는 탄생과 멸종 사이 어디쯤에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걱정과 당부 그리고 새로운 제안들…. 이러한 질문과 답변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해당 분야의 지식을 쌓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정답이 없는 시대에 우리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각자의 답을 찾아갈 수 있게 돕는다. 답은 종종 질문에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우리 다시 괜찮아질 수 있을까?” 누구나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가 되어줄 책 중대한 어려움에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난관에 대처하는 가장 중요한 자세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문제를 해결할 지식과 지혜를 모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한 번도 관심 갖지 않았던 생소한 분야, 즉 미시세계와 거시세계 그리고 그 경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기울여봐야 한다. 김제동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들에 해답의 실마리를 담고 있는 이 책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한다. “당장 답을 구할 수는 없더라도 이번 기회에 같이 확인해보면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도 하고…, 그러면서 작은 약속과 길을 만들어내고 싶었어요. (…) 이 일곱 전문가와의 만남이 저에게는 그런 위안이자 격려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소중한 기회잖아요. 이 책을 읽는 시간이 여러분에게도 분명히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한결같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질문과 의심 그리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야말로 답을 찾아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때는 누구나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 길에 삶의 지도와 나침반 역할을 해주는 전문가들이 함께한다면 그래도 조금 더 힘을 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떤 세상에서도 살아가야 할 우리 모두를 위한 친절한 삶의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끝으로 이 책이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까닭은 ‘요즘처럼 정답이 없는 시대, 우리 모두 괜찮은지 안부를 묻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고자 애쓰는 8인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김제동은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7가지 주제에 대해 동네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네 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묻고 있다. 그가 던지는 진솔한 질문들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문제의 본질에 한결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냉정하지만 따뜻하고 단순하지만 명쾌한 전문가들과의 답변을 듣다보면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사실에 감탄하기도 하고, 나와 세상을 좀더 건강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저는 이분들과 만나면서 “당신이 살아야 나도 산다”라는 게 이 세상이 이루어진 방식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한 것 같아요. 표현은 조금씩 다르지만 일곱 분 모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구분과 경계가 아니라 관계임을 이야기했거든요. 그래서 ‘생각했던 것만큼 우리가 완전히 다른 존재는 아니구나.’ ‘모두 연관되어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면서 동지애 같은 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머리말) 저는 말하자면 나무를 심는 물리학자는 아니에요. 뛰어난 누군가가 나무를 심으면 또 누군가는 가지도 쳐야 하고, 벌레도 잡아야 하고, 물도 줘야 그 나무가 풍요롭게 열매를 맺잖아요. 그것처럼 누군가 나무를 심으면, 저는 벌레를 잡거나 물을 주는 사람인 거죠. 그런데 벌레 한 마리를 제대로 잡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에요. (첫 번째 만남 ×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제가 어디 가더라도 별로 겁이 없는 것이, 질문을 받았을 때 모르면 모른다, 그러면 돼요. 모르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거든요. 지금 과학이 모르는 게 많죠. 하지만 과학은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과학이라는 학문이 역사적으로 다른 학문과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무지를 공개적으로 인정한다는 거예요. (첫 번째 만남 ×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양육 딜레마
글담 / 웬디 S. 그롤닉.캐시 실 글, 전은지 옮김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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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담육아법웬디 S. 그롤닉.캐시 실 글, 전은지 옮김
아이를 움직이는 것은 부모의 강압이나 보상이 아니라 내면의 열정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우리 사회의 경쟁과 자녀에 대한 보호본능이 많은 부모를 근심과 불안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러한 걱정은 ‘좋은’ 부모가 되지 못하게 위협한다. 이 책은 요즘 같은 무한경쟁시대를 사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자녀를 위하는 마음에서 강압을 행사하고 통제하는 부모들이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녀의 자율성을 인정함으로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해지고 진정한 성공에 이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걱정과 두려움을 잠재워서 자녀에게 강압을 행사하는 부모가 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자녀의 내적 동기를 자극하고 열정을 키워줘서 남보다 앞설 수 있게 돕는 방법, 자녀의 자율을 인정하면서 자녀의 생활에 지혜롭게 개입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더 이상 ‘간섭할 것인가, 자율에 맡길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지 않게 될 것이며, 경쟁사회에서 아이를 성공적으로 키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추천의 말 : 경쟁 가운데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우는 법 웬디의 서문 : 자녀의 일에 간섭하면 나쁜 부모일까? 캐시의 서문 : ‘강압’과 ‘자율’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Chapter1 내가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부모의 본능적인 불안감, 쫓기는 부모 현상 | 쫓기는 부모는 어디에나 있다 | 나도 나르시시즘에 빠진 부모일까? | 내 불안감을 남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이유 | 다른 부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거 아닐까? | 내 아이만 뒤처지면 어쩌지? | 왜 부모는 그토록 자녀의 성공을 바랄까? | 보호본능과 경쟁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Tip. 양육 스트레스를 느끼는 부모들의 증상 Chapter2 부모가 느끼는 불안의 뿌리, 경쟁 왜 다들 경쟁에 집착할까? | 경쟁은 자녀가 태어나는 순간 시작된다 | 매일 경쟁에 내몰리는 아이들 | 내 아이가 명문대에 못 들어가면 어쩌지? | 경쟁이 아이에게 좋을까, 나쁠까? | 경쟁이 정말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까? | 경쟁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경쟁 vs 협동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아이가 경쟁을 즐기게 할 수는 없을까? | 경쟁 때문에 공포를 느낄 때는 어떻게 할까? | 좌절에 대처할 수 있는 탄력성을 키우자 Tip. 치열한 경쟁을 앞둔 자녀를 격려하는 법 Chapter3 불안한 부모는 언제 자녀를 강압할까? 자녀에게 강압을 행사하고 싶은 부모가 있을까? | 스트레스가 많으면 자녀를 통제한다 | 미래에 위협을 느끼면 자녀에게 강요한다 | 아이의 성향이 강압적인 부모를 만든다고? | 내 아이가 평가받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어요? | 자녀의 성공은 나의 성공, 자녀의 실패는 나의 실패 | 나의 가치는 내 아이에게 달려 있다 | 어떨 때 자녀의 삶에 간섭하게 될까? | 자녀의 성공에 너무 몰입하지 말자 Tip. 아이를 강압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방법 Chapter4 아이의 열정에 날개를 달아줘라 아이들은 왜 놀이를 할까? | 아이의 동기를 자극해야 하는 이유 | 공부의 목적을 어디에 두는 게 좋을까? | 자기 삶에 만족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할까? | 아이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을 찾아라 | 아이가 싫어하는 일은 어떻게 시킬까? | 스스로 행동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 보상은 또 다른 형태의 통제다 | 보상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 보상의 악영향에 대한 면역력 키워주기 | 무조건 칭찬만 하는 건 좋지 않다 | 자녀가 잘하든 못하든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하자 Tip. 자녀의 내적 동기를 키우는 법 Chapter5 아이의 성공을 바란다면 자율이 답이다 엄마, 그냥 내 말을 들어주세요 | 간섭하지 않는 것이 자율일까? | 통제에 대한 거부감이 자녀의 삶을 망칠 수도 있다 | 부모로서의 ‘통제권’은 필요하다 | 자녀의 자율을 키워줘야 하는 이유 | 부모의 양육 방식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아이가 스스로 숙제하게 만드는 법 | 도와줄 것인가, 직접 가르쳐줄 것인가 | 자율은 부모와 자녀 관계를 변화시킨다 | 자녀의 자율을 북돋는 현명한 방법 |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보자 |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돕자 |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자 Tip. 아이들이 싸울 때는 자율을 어떻게 적용할까? Chapter6 아이의 삶에 얼마나 개입하는 게 좋을까? 개입을 통해 자녀를 감정적으로 후원하라 | 부모의 개입이 자녀의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 자녀의 학교생활에 개입하는 법 | 자녀가 성장할수록 적게 개입해야 할까? | 가정환경에 따라 개입의 정도도 달라야 할까? | 자녀가 지쳐도 꾸준히 시키는 게 좋을까? | 아이의 자율을 존중하며 개입하는 법 | 내가 너무 지나치게 아이의 삶에 개입하는 걸까? |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아이가 행복할 수 있을까? Tip. 자녀의 삶에 친근하게 개입하는 노하우 Chapter7 규율을 통해 아이의 동기를 자극하라 규율은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준다 | 규율과 통제는 다르다 | 아이와 함께 규율을 세워라 | 타협하는 것보다는 원칙을 지키는 게 나을까? | 규율을 어겼을 때는 어떻게 할까? | 규율을 세울 때는 마지노선을 정하자 | 아이의 동기를 자극하려면 어떤 피드백을 해줄까? | 모든 자녀에게 똑같은 규율을 정하는 게 좋을까? Tip. 규율을 통해 아이의 자율을 키우는 법 맺는 말 아이를 믿고 기다려라경쟁 사회에서는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양육 스트레스 사회 전반적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심지어 아이들이 즐겨 보는 텔레비전 예능프로그램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강세다. 이렇듯 경쟁이 심화되는 사회 속에서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를 최고로 키우고 싶어한다. 그러다 보니 ‘내 아이만 뒤처지면 어쩌지?’ 하고 자신의 자녀가 경쟁에서 이기지 못할까 봐 불안감을 느끼며 자녀가 남보다 우수해지도록 강압을 행사하고 통제하는 부모들이 많다. 자녀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고, 단 하나의 기회라도 놓치지 않게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모가 느끼는 불안의 뿌리로 ‘경쟁’을 지목하고 있으며, 경쟁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경쟁이 정말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는지, 아이가 경쟁을 즐기게 할 수는 없을지, 치열한 경쟁을 앞둔 자녀를 어떻게 대하는 것이 좋을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자녀를 키우면서 느끼는 부모들의 불안감의 정체와 그 원인을 살펴보며, 그것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 어느 부모나 겪는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점점 경쟁의 강도가 강해지는 사회에서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에 심각한 해를 가하고 있다. 따라서 부모의 불안감을 잘 다스리고 자녀를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아이의 성공과 행복을 바란다면 내면의 열정과 동기를 키워줘라 요즘 부모들은 아이를 자율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데 대부분 동의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20여 년간 연구하고 조사한 다양한 사례와 실험을 통해, 무엇을 하든 스스로 하고 싶어 자발적으로 하는 아이들이 성취도도 높고 훨씬 행복해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따라서 아이의 성공을 바란다면 아이가 정말 하고 싶어하는 일이 무엇인지 함께 찾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며 지원해주라고 한다. 부모가 불안해하며 자녀를 강압하고 통제하게 되는 것도 자녀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인데, 진정으로 자녀를 위한다면 강압하는 대신 아이의 내면의 열정과 동기를 키워줘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녀의 내적 동기를 키우는 법으로 다음의 세 가지를 제시한다. ‘자녀에게 자율을 허락하라!’ ‘개입을 통해 자녀를 후원하라!’ ‘자녀와 함께 규율을 정하라!’ 아울러 부모들이 보통 자녀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사용하는 보상과 칭찬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부모들이 자신의 말을 듣게 하기 위해 보상을 사용할 경우, 더 잘하라는 부담감을 주는 칭찬을 할 경우, 보상과 칭찬은 또 다른 형태의 통제가 되어 오히려 아이의 내적 동기를 떨어뜨린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를 진정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아이의 삶에 얼마나 개입하는 것이 좋을까?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디까지가 간섭이고 어디까지가 자율인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가 많다. 때때로 아이가 싫어하더라도 반드시 지키고 해야 할 일들도 있게 마련이다. 그래서 ‘자율’과 ‘강압’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이 책에서는 자율이 무조건적인 방임이 아님을 알려주며, 아이의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입’은 ‘간섭’과는 다르다. 개입은 자녀의 감정과 생각을 헤아리며 자녀의 생활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는 것이다. 또한 자녀가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인도’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녀의 생활에 현명하게 개입하고, 자녀와 함께 규율을 만들고, 큰소리치지 않고 아이가 규율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추천평 오늘날 나날이 경쟁이 심해지는 대한민국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운다는 것은 점차 어려운 과제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한 부모의 스트레스 또한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 스트레스로 고통 받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유용한 치료 도구로 『양육 딜레마』를 권하고 싶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과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차원에서도 모든 부모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손석한 (연세신경정신과 원장, 『헬리콥터 부모는 방향을 틀어라』의 저자) 부모라면 누구나 경쟁으로 인한 고민 때문에 판단이 흐려지는 순간을 경험하며, 자녀가 경쟁에서 뒤처질까 봐 끊임없이 고민한다. 이 책에서는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유용한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책은 왜 부모가 자녀를 그토록 몰아세우는지, 경쟁을 앞둔 부모와 자녀가 이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것인지, 그리고 강압이 아닌 조언과 지도만으로도 자녀를 성공적으로 양육할 수 있음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지 잘 설명해주는 책이다. 엄마로서 부모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웬디와 캐시는 부모의 마음과 전문가로서의 조언을 적절히 조합하여 극도의 스트레스가 난무하는 우리 사회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모든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을 펴냈다. - 스테이시 드브로프 (MomCentral.com의 창시자) 웬디 S. 그롤닉과 캐시 실은 이 책을 통해 양육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나도 내 아이들이 어릴 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두 저자는 우리 아이들이 처한 ‘압력밥솥’과 같은 환경에 대해,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그런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부모들에 대해 거론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며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울 방법을 알려준다. 모든 부모가 이 책을 읽을 수 있기를 바란다. - 로버타 미치닉 골린코프 (델라웨어 대학 교육학 교수,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의 저자) 최고의 연구원들이 실시한 확실한 연구 조사를 기초로 한 이 책은 최선을 다해 자녀를 키우고 싶은 모든 부모가 읽어야 할 책이다. 자녀에게 진정으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 책의 통찰력에 많은 부모가 놀랄 것이고, 또 고마워할 것이다. 이 책은 읽기 편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연구와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도 핵심적인 정보를 아낌없이 제공한다. - 로렌스 볼터 (뉴욕 대학 응용 심리학 교수) 이 책은 최고의 책이다. 스포츠팬인 나는 경쟁이 아이들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지적한 바와 같이 다른 친구보다 앞서야 하는 순간, 더 잘해야 하는 순간이 아이들에게 건전하고 행복한 시간이 아니라는 건 인정할 수밖에 없다. 자녀를 남보다 잘 키우기 위해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부모들, 자녀를 통해 성공하고 싶은 대리 욕구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가장 합리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 제이 매튜 (《워싱턴 포스트》 칼럼니스트) 점점 경쟁의 강도가 강해지는 사회에서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전국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치고 있다. 이 책의 두 저자는 과학적 연구 조사에 바탕을 둔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 자녀가 이러한 압박감과 성공 사이에서 올바른 타협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데보라 스티펙 (스탠퍼드 교육대학 학장)
지금 당장 당신의 SNS 계정을 삭제해야 할 10가지 이유
글항아리 / 재런 러니어 (지은이), 신동숙 (옮긴이) / 2019.05.15
15,000

글항아리소설,일반재런 러니어 (지은이), 신동숙 (옮긴이)
우리가 SNS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피로감의 원인과 SNS가 유발하는 사회적 문제를 SNS의 작동 알고리즘과 소셜미디어 대기업의 사업 방식을 들어 지적한 책이다. 컴퓨터과학자인 저자 재런 러니어는 SNS가 개인과 인간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설명하며 계정을 삭제하는 것이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길임을 역설한다. 개인의 불안과 우울함을 유발하는 SNS 알고리즘의 문제를 언급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탈진실사회, 긱 경제, 정치적 소통 불가, 인공지능으로부터의 인간 소외 등 현대 사회의 주요한 문제들이 SNS의 작동 원리와 모두 얼마간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이다. SNS를 비판하는 열 가지 논점을 제시하는 이 책은 사회관계망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영문 모를 피로감과 불쾌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지해야 할 지적 무기들을 담고 있다.이 책을 먼저 읽은 사람들의 추천사 머리말 고양이에 관하여 논점 1 당신은 자유의지를 잃어가고 있다 논점 2 소셜미디어 사용 중단은 이 시대의 광증을 물리친다 논점 3 소셜미디어는 당신을 꼴통으로 만들고 있다 논점 4 소셜미디어는 진실을 훼손한다 논점 5 소셜미디어는 당신이 하는 말을 의미 없게 만든다 논점 6 소셜미디어는 공감 능력을 없앤다 논점 7 소셜미디어는 당신을 불행하게 만든다 논점 8 소셜미디어는 당신의 경제적 존엄을 바라지 않는다 논점 9 소셜미디어는 정치를 무력화한다 논점 10 소셜미디어는 당신의 영혼을 싫어한다 결론 고양이는 목숨이 아홉 개다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주빠져나올 수 없는 SNS 시대의 진퇴양난 우리의 무감각을 톺아보기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알고리즘의 무서움을 안다. 알고리즘이 나의 욕망, 심지어 감정까지 읽어내고 있음을 알아챌 때 섬뜩해진다.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면서 뭔가 불길한 징후를 느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노명우(사회학자, 『세상물정의 사회학』 저자) 역사상 최고의 부를 획득한 대기업들이 만든 알고리즘의 자극에 쉴 새 없이 노출되고 지속적으로 감시받는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 우리의 자주성을 지킬 수 있을까?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대기업들은 사람들의 행동을 교묘히 조종하는 것 말고는 돈을 벌 뾰족한 수단이 없다. 이런 난관 속에서 어떻게 해야 고양이처럼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본문에서(11쪽) 재미있는 이벤트와 전 세계의 뉴스가 빠른 속도로 업데이트되는 피드, 게시물을 올리는 즉시 울리는 알림, 댓글과 멘션으로 주고받는 안부와 농담,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사진 게시물. 이제 너무나 일상적인 것이 된 이런 즐거움들을 가능하게 하는 SNS는 세상과 우리를 연결해주는 강력한 창구이자 사회적 연결망을 촘촘하게 하는 친親인간 매체로 자리 잡았다. SNS는 정보의 빠른 확산과 자유롭고 개방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한 사회적 구성물이다. 그러나 촘촘하고 팽팽한 연결 때문에 SNS 사용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저자인 영국 소설가 마크 해던은 SNS에 “시간과 에너지, 감정을 모두 소모하고 있었다”고 고백하며 트위터에 신뢰를 잃게 되었음을 지난 5월 10일 파이낸셜 타임스에 고백했고, 또 다른 영국의 소설가인 올리비아 레잉도 “인터넷상의 현실을 더 많이 경험할수록 멍해지고 피해망상을 가지게 되었으며 희망을 잃었다”고 말하며 SNS를 끊었음을 지난 5월 5일 가디언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SNS 시대의 가장 큰 난점은 이것이 우리의 일상에 너무 깊이 침투해 있기에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우리가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지 섬세하게 사유하기가 힘들어졌다는 점이다. 이번에 글항아리에서 출간한 지금 당장 당신의 SNS 계정을 삭제해야 할 10가지 이유는 우리가 SNS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피로감의 원인과 SNS가 유발하는 사회적 문제를 SNS의 작동 알고리즘과 소셜미디어 대기업의 사업 방식을 들어 지적한다. 컴퓨터과학자인 저자 재런 러니어는 SNS가 개인과 인간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설명하며 계정을 삭제하는 것이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길임을 역설한다. 이 책은 개인의 불안과 우울함을 유발하는 SNS 알고리즘의 문제를 언급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탈진실사회, 긱 경제geek economy, 정치적 소통 불가, 인공지능으로부터의 인간 소외 등 현대 사회의 주요한 문제들이 SNS의 작동 원리와 모두 얼마간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이다. SNS를 비판하는 열 가지 논점을 제시하는 이 책은 사회관계망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영문 모를 피로감과 불쾌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지해야 할 지적 무기들을 담고 있다. 저자인 재런 러니어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의 초기 고안자이자 이를 상용화한 컴퓨터과학자로 현재 다트머스 대학 방문교수, UC 버클리 학제 간 상주 학자,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학제 간 과학자로 재직하고 있다. 인터넷의 부흥기였던 1960~1970년대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최전선에서 일하며 오라클, 어도비, 구글, 화이자 등에 인수된 스타트업을 창업하거나 이에 관여하며 직접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나간 바 있다. 러니어는 소셜미디어에 대해 쉽게 접하기 힘든 ‘내부자’의 시선으로 접근한다. 그가 SNS 계정을 당장 삭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알고리즘이 인간을 지배하는 미래가 아니라, 인간이 자유의지에 따라 판단할 수 있고 현장 기술자와 사용자가 긴밀히 소통하는 인터넷의 미래를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개인이 SNS 계정을 삭제하는 것은 사소한 행동처럼 보이지만 실리콘밸리 기업의 태도와 사업 방식을 바꿀 수 있는 급진적인 행동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보람 있는 삶으로 우리를 이끌어줄 새로운 인터넷 환경을 구상한다.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내가 나와 내 동료들이 있는 실리콘밸리에 맞서라고 말하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겠다. 당신이 우리의 활동에 간섭하고 창의적으로 맞서면 돈을 비롯해 이미 실리콘밸리를 속박하고 있는 다른 요인들에 맞서게 된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당신의 저항이 우리를 자유롭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나는 대립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본문에서(221쪽) 사용자의 행동수정을 유도하는 소셜미디어 대기업의 장치, ‘버머bummer’ 알고리즘 이 책은 소셜미디어 대기업을 ‘행동수정 제국’이라고 부른다. 행동수정은 행동심리학 실험이나 중독 치료에 사용되는 기법으로, 보상과 벌칙을 통해 인간(혹은 동물)의 행동을 특정한 방향으로 유도한다. 이 행동수정 기법은 소셜미디어가 돈을 버는 수단이자 사회에 해를 끼치는 핵심적 과정이다. 소셜미디어 서비스의 알고리즘은 사용자들에 관한 데이터를 매분 매초 기록하고 다른 데이터들과 비교하고 통계적으로 분석, 선호와 사용 특성에 따라 분류한다. 이 책은 소셜미디어만의 독특한 알고리즘을 ‘버머bummer’ 알고리즘이라고 칭한다. 버머 알고리즘의 가장 큰 특징은 ‘적응성’이 있어서 더 많은 클릭 수, 참여 수를 유도하기 위해 스스로 끊임없이 보정한다는 것이다. 알고리즘은 이 보정을 통해 어떤 설정이 가장 수익성이 높았는지를 분석한다. 그런 후 어떤 사용자에게 효과가 있었던 설정 값을 비슷한 범주로 분류된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모든 사용자를 깊이 관여시키려 한다. 인간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떤 반응을 받으면 자신의 행동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SNS를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로 왜 어떤 게시물은 유독 큰 반응을 얻고 다른 게시물은 그렇지 못한지 알고자 한다. 그러나 알고리즘이 특정 콘텐츠를 더 많이 노출시키고 유통하는 데에는 정확한 이유가 없다. 버머 알고리즘은 설정을 ‘임의적’으로 변화시킨 후 가장 결과가 좋았던 설정값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을 수행하는 알고리즘조차도 그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한다. 알고리즘은 가치 판단 없이 그저 사람들을 더 많이 자극하고 참여시킬 수 있는 콘텐츠 생산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소셜미디어가 이런 방식으로 작동하게 된 것은 인터넷 문화 형성 초기 컴퓨터 과학기술자들의 신념 때문이다. 인터넷이 세상에 첫선을 보이고 본격적인 서비스가 개시될 당시, 인터넷은 모두를 위한 민주적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었고 모든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하고자 하는 사이버히피들의 운동이 일었다. 그 결과 우리는 무료로 자료를 검색하고, 음악을 듣고, 뉴스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광고주에게 데이터를 제공하고 조종당하는 위치에 처하게 되었다. 버머는 본래 일종의 물물교환으로 거래됐다. “우리가 당신을 감시할 수 있게 해주면 대신 당신은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식이었다. 단기적으로는 합당한 방식일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끔찍한 거래다.―본문에서(162쪽) 광고 수익 모델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런 러니어는 광고주를 통해서가 아니라 소셜미디어 서비스가 직접 수익을 내는 구조를 제안한다. 넷플릭스나 HBO와 같은 구독형 플랫폼과 같이 매달 약간의 사용료를 지불하게 하는 대신 유용한 콘텐츠를 올린 사용자들에게 수익을 나누어주는 방식이 현재의 방식을 대체할 수 있다. 화면 너머에 타인이 있다 더 나은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한 선택 저자에 따르면 SNS 사용 중단은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자유로운 사고를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좀더 나은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게 한다. 책에 제시되는 10가지의 논점은 개인적 차원을 비롯해 사회·경제적 차원에서 SNS가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원인과 그 예시를 기술한다. 논점 1은 소셜미디어가 우리의 자유의지를 잃어가게 한다고 말한다. 지속적인 행동수정 실험과 이에 따른 결과로 제시되는 맞춤형 광고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볼지 선택할 수 없다. 논점 2는 소셜미디어 사용 중단이 이 시대의 광증을 물리칠 수 있다고 말한다. 버머의 통계적 영향력은 ‘꼴통’과 ‘관심 종자’를 생산해낸다. 봇, 가짜 리뷰어, 가짜 친구, 가짜 팔로워 등과 같은 가짜 군중들은 특정한 콘텐츠에 폭발적인 초기 반응을 일으켜 그 게시물에 주목하도록 하는데, 선택되는 게시물은 즉각적인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일차적이고 충동적인 것들이다. 소셜미디어의 이러한 문제점은 세부 규정을 수정하는 것으로 보완이 불가능하며 기업들이 사업 모델을 바꾸지 않는 이상 혁신이 불가능하다. 논점 3은 소셜미디어가 사람을 소통이 불가능한 ‘꼴통’으로 만드는 점을 짚는다. SNS는 우리를 단독자의 위치가 아니라 무리 중 하나의 위치에 놓는다. 무리 속에 있을 때 우리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인간들 사이의 관계와 그 안에서의 상호작용, 경쟁에 주목한다. 이는 우리를 독자적 의견이 없는 인간으로 만든다. 논점 4는 SNS가 진실이 유통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논한다. 봇, 다량으로 만들어진 가짜 계정들은 특정 기업의 목적에 따라 편파적으로 특정 분위기를 조장한다. 이런 분위기는 사람들을 피해망상에 빠지게 하고 두려움을 자극한다. 예방접종을 거부하는 이들 역시 인터넷의 가짜 계정들이 무차별적으로 퍼뜨린 허위 정보에 큰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시된다. 논점 5는 SNS에서 우리의 말이 문맥 없이 유통되는 것에 대해 말한다. 소셜미디어 플랫폼은 콘텐츠를 뒤섞어 의미를 만들고, 우리가 하는 말의 의미는 쉽게 짜깁기되어 원래 말하고자 했던 것과 다른 의미로 이용된다. 맥락이 플랫폼에 굴복할 때, 사람들 간의 소통과 문화는 하찮고 피상적이며 빤한 것이 된다. 예측 불가능한 맥락에서 짧게라도 살아남는 무엇인가를 말하려면 정신 나갈 정도로 극단적이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럴 수 있는 건 오로지 꼴통 같은 의사소통밖에 없다.―본문에서(109쪽) 논점 6은 SNS가 공감 능력을 없앤다고 주장한다. 버머 알고리즘에 의해 구성되는 피드는 사용자마다 다른 콘텐츠를 보여준다. 사용자들은 정보 편식을 하게 되고 점점 자신만의 ‘필터 버블’에 갇힌다. 우리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미친 사람으로 본다. 사회는 점점 불투명해지고, 이 시대의 불투명성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조차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논점 7은 소셜미디어가 우리의 부정적인 감정을 자극하는 것에 대해 논한다. 소셜미디어의 통계 기능은 우리의 친구 수, 좋아요 수를 계량하고 순위를 매긴다. 사용자들은 끊임없이 타인을 의식하게 된다. 논점 8은 소셜미디어의 사업 모델이 경제 전반을 지속 불가능하게 만드는 점을 말한다.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는 사업 방식에서는 사용자 간의 소통이 광고주라는 중개자를 거쳐야만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임시로 계약을 맺고 일을 맡기는 형식의 긱 경제geek economy가 횡행하게 된 것이다. 광고주를 통한 수익 창출이 기업과 사용자 모두에게 지속 불가능한 방식임을 지적한다. 논점 9는 소셜미디어가 정치를 무력화한다고 말한다. SNS는 민주적인 형태로 시민들의 결속을 가능하게 하는 것처럼 보인다. 2010년 아랍에서 있었던 반정부 시위는 SNS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독재 정권과 맞선 대표적 예시다. 그러나 SNS는 환상을 창조하는 역할을 했을 뿐 아랍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지는 못했고, 독재 정권은 다시 세를 잡았으나 이는 SNS에서 이전만큼 화제가 되지 못했다. 논점 10은 소셜미디어가 우리의 영혼을 세속화하는 점을 말한다. 버머는 이제 종교적 영성을 대치하는 하나의 원리가 되었고, 우리는 소통이 불가능한 꼴통이 되어가고 있다. 상대방에게도 숨겨진 경험의 중심, 영혼이 있음을 기억하기를 이 책은 당부한다. SNS는 긍정적인 역동성이 있지만 나는 경계하는 편이다. 사용자들은 때로 타인에게 상처 주는 말을 문자로 또렷하게 전달한다. 이 책은 결국 ‘사람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향한다. 화면 너머에는 영혼이 있는 타인이 있다. 나는 ‘사람’과 대화하는가. 이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이라영(『진짜 페미니스트는 없다』 저자) 쉽게 길들지 않는 고양이처럼 알고리즘 속에서 자주성을 지키기 이 책은 SNS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가를 의식하게 만든다. 소셜미디어가 너무나 일상적인 것이 되어 더 이상 그 영향을 고찰하는 것이 힘들어진 현재, 러니어가 새삼스레 SNS 중단을 강력하게 권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우리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소셜미디어에 명백한 단점이 있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이 방식과 모델을 유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러니어는 ‘더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을 꿈꾼다. 우리는 끝없이 연결되고 우리를 분석하는 알고리즘에서 잠시나마 떨어져 있어볼 필요가 있다. SNS를 현명하게 사용하고 자주적인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다. 나는 우리가 충격적일 정도로 불평등한 사회에서 살고 있으며,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선택권이 제공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한다. 각자 처한 상황은 다르겠지만, 특히 나이가 아직 젊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삶을 탐색할 선택 기회를 누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 하지만 자기 탐색을 어떤 식으로 해보든 간에 최소한 이것 한 가지는 꼭 해봤으면 좋겠다. 바로 행동수정 왕국에서 잠시 동안, 말하자면 한 6개월 정도 떨어져 있어보는 것이다.―본문에서(223쪽)
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
비즈니스북스 / 오타니 게이 (지은이), 조해선 (옮긴이) /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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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오타니 게이 (지은이), 조해선 (옮긴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고, 공과 사의 구별이 희미해진 오늘날, 말 한마디, 글 한 줄이 미치는 파급력이 매우 커졌다. 기업에서 오랫동안 홍보 담당자와 대변인으로 활동한 저자는 이런 시대일수록 ‘무엇을 말할 것인가’보다 ‘무엇을 말하지 않을 것인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무거운 입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말 한마디의 영향력이 커진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대화의 기본 원칙과 예절을 알려주고 상황에 따라 해서는 안 될 말이 무엇인지, 적재적소에 필요한 말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나아가 적을 만들지 않고 호감을 얻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말을 고르는 기술, 표현을 바꾸는 기술 등을 알려준다.머리말_ 왜 어떤 사람은 말할수록 손해 보고 어떤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인정받을까? 제1장. 말이 많은 것과 ‘말을 잘하는 것’은 다르다 _임팩트를 남기는 사람의 무거운 입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말하지 않을 것인가 가볍게 내뱉은 말이 화살로 되돌아오다 무거운 입, 신뢰를 얻는 비장의 무기 SNS는 과연 개인의 사생활에 불과할까? 감사와 축하도 감춰야 할 때가 있다 이미지는 또 다른 형태의 말과 글이다 제2장. 회사가 붙잡는 사람의 말하기는 따로 있다 _조용히 인정받는 사람들의 말하기 비밀 매너를 아는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다섯 가지 험담하는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다 신뢰를 얻는 말하기의 디테일을 안다 얼굴이 보이지 않을수록 더욱 예의를 지킨다 제3장. 왜 말실수는 나도 모르게 튀어나올까? _돌아서면 후회하는 당신이 알아야 할 말하기의 기본 원칙 자주 실언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 자신의 상식이 늘 옳다는 착각을 버린다 미움받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하는 방법 상대가 불쾌해하지 않는 ‘노코멘트’ 요령 모른 척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제4장. 대화의 선만 잘 지켜도 호감도가 높아진다 _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를 위한 센스 있는 말하기 같은 말도 듣기 좋게 돌려 말한다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말한다 ‘그 사람’이 아닌 ‘그 행동’을 지적한다 무의식적인 말버릇도 조심한다 불편한 자리에서 필요한 대화의 팁 기분 나쁘게 만들지 않는 거절의 테크닉 제5장. 말하고 쓰기 전, 이것만은 확인하자 _정보를 다루는 사람이 갖춰야 할 프로의 자세 ‘공유’ 버튼 누르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 가짜 뉴스에 속지 않는 체크리스트 정보의 비교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저작권과 초상권을 확인한다 잘못된 내용을 말했을 때의 대처법 ‘어떻게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들리느냐’ 커뮤니케이션 유형에 따른 말하기 방법 말할까 말까 고민될 땐 ‘3F’를 기억하라 제6장.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 _하고 싶은 말 오해 없이 세련되게 전하는 법 돋보이고 싶다면 나만의 언어로 말하자 누구나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을 찾는 3단계 세 가지 F의 관점으로 나만의 말을 계발하자 제7장. 표현의 기술은 생각에서 나온다 _나만의 표현을 만들어내는 생각하는 시간의 힘 말을 기르는 ‘생각하는 시간’ 말의 모종을 기르는 느린 시간을 만드는 법 진짜 경험이 좋은 말의 씨앗이 된다 맺음말_ 당신이 진심으로 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부록_ 홍보 전문가가 알려주는 직장에서 인정받는 글쓰기 매뉴얼 역피라미드식 글쓰기를 생활화한다 | 기본 매너가 되는 올바른 언어 표현을 장착한다 | 쉽고, 정확하며, 매력적으로 쓴다 | 마무리 전, 네 가지를 확인한다“잘못된 말 한마디에 공든 인생 무너진다!” 오늘도 무심코 뱉은 말 한마디로 점수 깎이셨습니까? 감정에 치우쳐 안 해도 될 말 늘어놓지는 않았습니까? ‘말 잘하는 사람’ 되려다 나도 모르게 선 넘지 않았습니까? 돌아서면 늘 후회하는 당신이 알아야 할 적게 말하고도 인정받는 사람들의 비밀! 말이 많은 것과 말을 잘하는 것은 다르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통하는 인정받는 사람들의 대화법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말실수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이미지가 추락하는 연예인, 역풍을 맞는 정치인들의 기사를 본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무너지고, 공과 사의 구별이 희미해진 오늘날, 말 한마디, 글 한 줄이 미치는 파급력이 매우 커졌다. 기업에서 오랫동안 홍보 담당자와 대변인으로 활동한 저자는 이런 시대일수록 ‘무엇을 말할 것인가’보다 ‘무엇을 말하지 않을 것인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무거운 입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말 한마디의 영향력이 커진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대화의 기본 원칙과 예절을 알려주고 상황에 따라 해서는 안 될 말이 무엇인지, 적재적소에 필요한 말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나아가 적을 만들지 않고 호감을 얻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말을 고르는 기술, 표현을 바꾸는 기술 등을 알려준다. 왜 말은 내가 더 많이 하는데, 인정받는 건 다른 사람일까? 대기업 부장 A씨는 ○○대학 출신이다. 명문까지는 아니지만 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아는 학교다. 그는 사석이나 공적인 자리에서 종종 학교 이야기를 꺼내며 겸손의 의미로 “저는 별 볼 일 없는 ○○대학 출신이라서”라고 덧붙이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중요한 미팅 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했다가 다 된 거래가 어그러지고 말았다. 알고 보니 그 자리에 있던 거래처 사장이 ○○대학 출신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종종 ‘말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분위기를 띄우고 싶어서 등의 이유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했다가 낭패를 보는 일을 경험하곤 한다. 바야흐로 자기 PR의 시대, 셀프 마케팅이 대세인 시대, 말 잘하는 사람이 주목받는 오늘날이다. 어떻게 해야 유창하고 조리 있게 말을 잘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사람들 앞에서도 떨지 않고 말할 수 있는지 이야기하는 책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그냥 말이 많은 것’과 ‘말을 정말 잘하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을 아는가? 아무리 말을 잘 해도 대화의 선을 넘는다면, 때와 장소에 알맞은 말이 아니라면 그 말 한마디로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20년 넘게 일본 최고의 홍보 전문가로 활동하는 오타니 게이의 《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는 개개인이 미디어가 되어 자기 목소리를 내는 시대, 온 ? 오프라인을 불문하고 말 한마디의 영향력이 커진 시대에 ‘무엇을 말하지 않을 것인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기업의 중요한 정보를 다루는 대외홍보 담당자부터 직장 내에서 신뢰를 얻고 인정받으며 일하고 싶은 사람, 중요한 자리에서 실수 없이 말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선을 넘지 않는 대화법, 조용히 이기는 절제하는 말하기 방법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최고의 홍보 전문가가 알려주는 선을 넘지 않는 대화의 힘!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말실수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이미지가 추락하는 연예인, 역풍을 맞는 정치인들의 기사를 보게 된다. 그동안 열심히 쌓아왔던 좋은 이미지와 공로들이 ‘생각 없이 뱉은 한마디’로 모두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경솔한 언행으로 이러한 피해를 입는 일이 비단 연예인과 정치인들에게만 일어나지는 않는다. 비즈니스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속 지나가는 대화에서도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기도 하고, 말 한마디로 이제껏 쌓아온 모든 업적과 관계가 무너지기도 한다. 2017년 4월, 하버드 대학교는 페이스북에서 인종차별적 대화와 이미지를 주고받았다는 이유로 그해 가을 입학 예정이었던 학생 10여 명의 입학 허가를 취소한 바 있다. 대학은 ‘인격이 미숙하거나 도덕성에 의문을 제기할 만한 행위를 하는 경우 입학을 취소할 권리가 있다’는 내용을 근거로 들었다. 모 IT 기업은 사석에서 회사 중요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함부로 발설했다는 이유로 해당 직원을 해고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실수를 막고 말을 ‘잘’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말이 중요해진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대화의 기본 원칙과 매너를 알려주고 장소, 내용,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할 말과 하지 않을 말을 구분하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비즈니스 말하기에서는 어디까지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지, 대화 상대에 따라 어떤 단어를 골라 써야 하는지, 시대적 상황에 따라 어떤 표현을 주의해야 하는지 등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진 만큼 SNS에서의 글도 하나의 말로서 비중 있게 다룬다.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게 확산되는 온라인의 속성을 살펴보며 SNS에 글을 올릴 때 생각해야 할 점, 정보를 공유하기 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또한 가짜 뉴스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는 방법, 잘못된 정보를 이야기했을 때의 대처법, 불편한 자리에서 필요한 대화의 팁 등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할 말하기 방식 등도 알려준다. ‘무거운 입’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대다. 백마디 좋은 말을 하는 것보다 한마디 나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말 잘하려는 사람이 되려다 무례한 사람이 되지는 않았는지, 유능한 직원이 되려다가 오히려 불신의 아이콘이 되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비즈니스 자리에서 ‘조용하지만 임팩트 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면, 인간관계에서 ‘매너를 알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그 확실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헌책방의 거리, 도쿄 진보초에는 '미래식당'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식당이 있다. 식당의 주인인 고바야시 세카이는 일본 IBM과 쿡패드(세계 최대의 요리법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본 기업-옮긴이)에서 일했던 엔지니어로, 여러 음식점에서 요리를 배운 후 작은 정식집을 열었다. SNS에서는 일시적인 감정을 바로 표출할 수 있어 이것을 다루는 방식이 그 사람의 신뢰도를 좌우하기도 한다. 불확실한 정보를 자각 없이 퍼뜨리거나 감정을 쓰레기통에 쏟아붓듯 배출하는 사람의 SNS는 ‘소음’으로 인식되고 팔로우가 점점 줄어든다. 그러다 결국에는 관계망에서 차단되기도 한다. 예전에는 평판이 좋다, 나쁘다는 말이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들끼리만 이야기할 수 있는 실제 됨됨이를 의미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SNS 같은 공간에서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 하는 ‘온라인상의 됨됨이’ 역시 특정인을 파악하고 신뢰하고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SNS에는 현실에서 포장하지 않은 그 사람의 또 다른 모습과 가치관이 드러나기 때문이다.제1장_ 중에서
1등 수학강사 한끗 차이다
프로방스 / 허갑재 (지은이) /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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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소설,일반허갑재 (지은이)
학원 강사는 억대 연봉을 달성하기 위한 최고의 직업이다. 시간과 경제적인 자유를 얻어 성공의 길로 나아가기에 무엇보다 가장 빠른 길임에 분명하다. 문제 하나를 더 분석하고, 학생 한 명을 더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일타 강사가 되는 출발점에 설 수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제대로 된 시스템과 함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빠른 성공의 길로 달려갈 수 있다.프롤로그 - 당신은 이미 최고의 강사다 _ 6 1장 1등 수학 강사들은 무엇이 다른가? 01 1등 수학 강사들은 무엇이 다른가? _ 12 02 아직도 수학만 가르치는가 _ 18 03 수학 못하는 수학 강사는 없다 _ 25 04 주어진 강의만 하지마라 _ 32 05 실력만으로는 1등이 절대 될 수 없다 _ 39 06 이젠 행동하도록 가르쳐라 _ 45 07 1등 수학 강사의 하루는 다르다 _ 51 2장 1타 강사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01 ‘수포자’의 마음을 헤아려라 _ 60 02 수업 준비, 제대로 하라 _ 68 03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되지마라 _ 75 04 항상 똑같은 수업을 하지마라 _ 81 05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강의를 하라 _ 88 06 학생과의 교감이 가장 중요하다 _ 94 07 강사의 긍정은 학생들에게 전염된다 _ 101 08 당신의 수업을 기록하라 _ 108 09 퇴근 이후가 강사력을 가른다 _ 115 10 벤치마킹과 이미테이션은 다르다 _ 123 3장 억대 수입 강사의 실전 수업 노하우 01 아날로그 감성으로 승부하라 _ 132 02 티칭이 아닌 코칭을 하라 _ 138 03 학생별 분석노트를 만들어라 _ 145 04 최대한 단순하게 전달하라 _ 151 05 몸의 언어로 강의하라 _ 158 06 SNS에서도 수업은 지속된다 _ 164 07 개그맨이 아닌 레크레이션 강사가 되라 _ 170 4장 1타 강사가 가져야 할 7가지 마인드 01 명확한 월수입 목표를 종이에 적어라 _ 178 02 성공자의 마인드로 가르쳐라 _ 185 03 문화생활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_ 192 04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라 _ 199 05 끊임없이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라 _ 207 06 프로 강사의 카리스마를 지녀라 _ 214 07 스스로를 학생들의 부모라고 생각하라 _ 220 5장 억대 수입의 수학 강사로 성공하라 01 나는 대한민국 1등 강사라고 선언하라 _ 228 02 1등 수학 강사는 ‘한 끗’ 차이다 _ 235 03 자신을 제대로 브랜딩하라 _ 242 04 단순히 가르치는 것을 넘어 소통하는 강사가 되라 _ 248 05 꿈에 대하여 동기부여하는 강사가 되라 _ 254 06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강사가 되라 _ 260 07 억대 수입의 수학 강사로 성공하라 _ 266지금의 대한민국 청년들은 대학 시절의 낭만조차 포기한 채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대다수 청년은 안정적인 회사에 들어가 꼬박꼬박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길 원한다. 그러기 위해 그들은 공무원 시험이나 대기업 입사를 준비한다. 그렇게 ‘안정적인 직장’을 얻기 위해 인생의 황금기를 바치는 것이다. 나 역시 대학교 졸업반이던 시절, 전력을 다하여 취업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운이 좋게 코오롱이라는 대기업에 합격하였다. 나는 안정적이고 멋진 기업의 울타리 안에서 삼 년 반을 보내며 누구보다 기세등등했다. 하지만 부푼 꿈도 잠시, 대기업이라는 공간에서 나의 꿈이 발을 디딜 곳은 없었다. 나는 회사의 ‘엔진’이라기보다는 ‘톱니바퀴’에 가까웠다. 언제든지 다른 누군가로 대체될 수 있는 부품 말이다. 이것은 내가 원하던 삶이 아니었다. 문득 의문이 들었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던 삶은 무엇이었을까?’,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며 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답이 나오지 않았다. 나의 꿈은 ‘시간과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는 것’이었다. 자유를 얻어 진정으로 내가 주인인 삶을 살고 싶었다. ‘인생은 어차피 한 번뿐’이라는 누군가의 말은 나를 더욱 아프게 찔렀다. 나는 결단이 필요했다. 그리고 대기업에 당당히 사표를 내밀었다. 안정적인 회사의 울타리 밖으로 향하는 길은 매우 두려웠다. 하지만 나는 눈을 질끈 감고 ‘일단’ 저지르기로 했다. 많은 사람이 꿈은 그저 허상으로만 남겨둔 채 생을 마감한다. 처한 상황이 안정적이라면 더더욱 도전하고 싶지 않아 한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그저 ‘안정’이라는 단어로 포장하며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꿈 자체를 사치로 여기곤 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회사의 안정적인 월급과 성과급의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기까지는 삼 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나는 학창시절, 일타 강사들의 멋진 강의를 보며 감탄하곤 했다. 그리고 내가 터뜨리는 탄성이, 다시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 나오길 갈망했다. 나는 그렇게 주저 없이 학원 강사의 길로 뛰어들었다. 처음부터 강사의 길이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한 강사의 길은 멀고도 험했다. 다시 시작한 수학 공부는 쉽지 않았고, 각기 다른 학생과 학부모들의 모습에 숱한 좌절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단 한번도 흔들리지 않은 생각이 있다. 그것은 내가 단 한 번도 성공에 대해 의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나는 최고의 수학 강사가 되고 싶었다. 처음으로 강의를 하던 날, 두세 명을 앉혀놓은 강의실은 6개월 만에 수십 명이 앉을 수 있는 대형강의실로 바뀌었다. 그렇게 연봉 인상 계약서를 두 번이나 새로 쓰며, 억대 연봉의 강사가 될 수 있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숱한 밤을 지새우며 분석한 강의자료들과 학생별 관리시스템의 역할이 컸다. 나의 경력은 짧았지만, 최고의 경지에 오른 강사들에게 배우고, 그들의 시스템을 분석하며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학원 강사는 억대 연봉을 달성하기 위한 최고의 직업이다. 시간과 경제적인 자유를 얻어 성공의 길로 나아가기에 무엇보다 가장 빠른 길임에 분명하다. 문제 하나를 더 분석하고, 학생 한 명을 더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일타 강사가 되는 출발점에 설 수 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제대로 된 시스템과 함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빠른 성공의 길로 달려갈 수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자신을 믿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처한 현실과 모습은 세상이 한계 지은 것이 아니다. 거울 속에 비친 당신의 모습이 한계에 뒤덮여있다면, 당신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거울을 깨부술 것인가? 그것보다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편이 훨씬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세상을 바꾸려 하기보다 자신의 모습을 먼저 바꿔보자. 한계는 오로지 당신만이 정한 것이다. 믿기 힘들겠지만, 당신은 이미 최고의 강사이다. 당신은 이미 최고의 강사가 될 모든 조건을 내재하고 있다. 문제는 당신이 아직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저 지금의 현실에 둘러싸여 그저 그런 강사로 남길 원한다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좋다. 당신은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는가? 혹은 당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만약 아니라면 내가 당신에게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싶다. 지금부터 억대 연봉의 일등 강사가 되는 길을 낱낱이 보여주겠다. 가슴이 뛴다면 나와 동행해보자.
가치있게 나이드는 연습
다음생각 / 신정일 글 /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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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각소설,일반신정일 글
아름다움을 보는 능력을 가진 이는 늙지 않는다 보이지도 않고 알 수도 없는 생이라는 먼 길을 걸어가면서 우리들은 매 순간, 묻고 또 묻는다. \'나는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지만 그 누구도 이 물음에 쉽게 답할 수 없다. 그러면서 스스로가 설정한 가치 있는 것들을 향해 백지처럼 아무것도 표시되어 있지 않을 길, 그 길 없는 길을 하염없이 걸어가고 있을 뿐이다. 책의 저자 신정일은 그 답을 책과 걷기, 그리고 사색에서 찾았다. 그래서 자유롭게 수많은 책의 바다에서 뛰어 놀았고, 헤일 수도 없는 수많은 길을 걸을 수 있었다. 문학을 공부하다가 자연스레 지리와 역사를 공부했고, 수많은 철학과 고전을 탐독했다. 그러다 보니 수많은 역사 속의 인물들을 접하게 되었다. 바로 그들이 그의 인생의 친구이자 스승이 되었다. 이 책에는 바로 저자의 친구이자 스승인 그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니체, 도스토예프스키, 부처, 카프가 파블로프, 헤르만 헤세 등 그들이 나이를 먹어가며 남겨왔던 영감과 글들을 접하며 가치있게 나이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걷는 철학자라 불리는 우리시대 최고 스승이자 이야기꾼 신정일의 삶의 통찰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산다는 것에 대한 물음에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저자의 글 1장 인생을 가치 있게 산다는 것 울지 마라, 화내지 마라, 이해하라 아직 당신에게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다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책을 읽는다는 것 글을 잘 쓰는 법 단순한 사람이 되는 것도 어렵다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 나 이외에는 모두가 다 나의 스승이다 너무 늦은 지금, 그러나 지금이 가장 빠른 때 미치지도 않았고 미친 짓을 할 용기도 없을 때 더 좋은 기회만을 기다리지 말라 깨달음을 얻는 방법 7년이 지날 때 마다 인생은 다라진다 먹고 사는 것이 그대의 직업이 되게 하지 마라 아름답게 나이든다는 것 마음의 밭을 가꾼다는 것 죽음, 그 아름다운 마무리 2장 여행과 사색이 필요한 시간 소유하지 말고 잠시 머물다가 스쳐 지나갈 것 걷기예찬 도솔암 가는 길 길이 끝나는 곳에서 새로운 길은 시작된다 아파 봐야 아프지 않다 석남사의 새벽예불 삶이 곧 길이다 인생이란 광야를 지나는 여행 나를 새롭게 태어나게 한 책, 그리고 시간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떠나라 보이는 것과 내가 느끼는 것의 차이 행복도 불행도 늘 가까이 있다 절망과 고독, 그리고 다시 희망 새벽 열차에서 나이 들며 더욱 절실히 깨닫게 되는 것 매화꽃 핀 강변을 거닐었던 날 홀로 걸으며 생각하다 길을 잃어도 좋다 비 내리는 날 절에서 나를 돌아보다 3장 나이 들며 조금씩 깨닫게 되는 것들 인간의 행복은 아름다운 나무들이 우거져 있는 숲과 같다 기쁨과 슬픔의 숫자 버리고 산다는 것 속도와 느림, 그리고 한가함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이기는 것과 지는 것 무엇이 고상한 것인가 자연을 경회하고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 정신이란 모습 속에 있다 산은 산이어서 좋고, 물은 물이어서 좋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깔 꽃이 다 꽃인가 아파트 베란다에 핀 목화꽃을 보며 싯다르차처럼 강물소리에 귀 기울이며 4장 사람이 사람을 제대로 안다는 것 마음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랑 사람을 부르는 그 호칭에 대하여 내가 사는 내 집에 들어올 때는 당신들의 천국 우리들의 천국 미인을 관찰하듯 세상을 보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친구 사람에 대한 공부 떠나는 사람의 뒷모습 아름다운 사람 예수생각의 차이가 인생의 차이를 만든! “아름다움을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늙지 않는 법”_ 프란츠 카프카 살아가는 동안 꼭 한번 질문해야 할 것들 “아이가 수능을 보고 대학을 들어간 후 알 수 없는 공허함이 밀려왔다. 이제 나에게 주어진 시간 잊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고민들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나이 들면 좀 더 여유롭고 지혜롭게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어느 순간 불안과 조급함으로 갈팡질팡하는 나를 발견하게 됐다.” 이 글은 어느 우리 땅 걷기 회원의 말이다. 이처럼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깊어진다. 생각이 생각을 낳고, 그리고 오랜 번뇌와의 싸움 끝에 마음의 평정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나는 어디에 서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지만 그 누구도 그 물음에 대답해주지 않는다. 그러면서 스스로가 설정한 가치 있는 것들을 향해 백지처럼 아무것도 표시되어 있지 않은 길, 그 길 없는 길을 하염없이 걸어가고 있을 뿐이다. 막막하게 펼쳐진 길을 걸어가다가 그가 찾고자 했던 그 길을 찾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길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사면초가에 빠질 때도 있다. 책의 저자 신정일은 그 답을 책과 걷기, 그리고 사색에서 찾았다. 그래서 자유롭게 수많은 책의 바다에서 뛰어 놀았고, 헤일 수도 없는 수많은 길을 걸을 수 있었다. 문학을 공부하다가 자연스레 지리와 역사를 공부했고, 수많은 철학과 고전을 탐독했다. 그러다 보니 수많은 역사 속의 인물들을 접하게 되었다. 바로 그들이 그의 인생의 친구이자 스승이 되었다. 니체, 도스토예프스키, 부처, 카프가 파블로프, 헤르만 헤세……. 그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처럼 나를 감싸 안기도 하지만 어떤 때, 내가 지쳐서 딴 길로 가려고 할 때는 나를 야멸차게 몰아세우고 경고의 메시지를 전해주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책의 마지막장을 넘기는 순간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철학, 고전, 문학 등 100권의 책들을 하룻밤에 탐독한 것 같은 기쁨과 인문학적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프란츠 카프카는 “아름다움을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늙지 않는 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능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오랜 인류의 역사 속, 선지자들의 깊고도 넓은 사색 속에서 나온 사상들이 응축되고 결집된 것이 그 아름다움을 보는 능력을 부여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물리지 않는 것, 그것이 무엇일까? 사랑하는 사람. 맛있는 음식. 아름답고 감미로운 음악.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는 책과 걷기도 들어갈 것이다. 스승의 역할도 하고 친구의 역할도 하는 그 책들을 읽다가 반갑게 만나는 몇 사람, 그리고 혼자서 우두커니 앉아 사색하는 시간, 그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한 사람의 생이 완성되어 간다. 우리들 인간이 그 길을 가면서 궁극적으로 도착하고자 하는 종착점은 도대체 어디, 그리고 무엇일까? 대다수 사람들은 행복이라고 답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진정으로 행복하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는지 되돌아볼 기회가 될 것이다. 걷는 철학자라 불리는 우리시대 최고 스승이자 이야기꾼 신정일. 책을 통해 그와 함께 걷고 이야기를 듣다보면 휴식이 되고, 눈과 귀가 지금까지 누려보지 못한 호사를 누리게 된다. 또한 어느새 가보지 못한 새로운 곳을 여행한 후 느끼는 뿌듯함과 그의 1만 여권의 독서와 걷기인생 40년 삶의 통찰이 닮긴,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산다는 것에 대한 물음에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책이다.
한계는 내 머리속에만 있다
프롬북스 / 제이 에이브러햄 글, 박재현 옮김 /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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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북스소설,일반제이 에이브러햄 글, 박재현 옮김
ADD 장애를 지닌 무일푼 고졸자에서 오로지 컨설팅 능력만으로 100억 달러 이상을 수익을 거둬들인 전설적 인물, 제이 에이브러햄의 성공 철학을 담았다. 제이 에이브러햄은 자본금 부족한 동네 옷가게부터 배스킨라빈스, 제너럴일렉트릭,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대 기업까지, 불황 속에서도 전 세계 400개 이상의 업종에서 1,5000건 이상의 수익 증대를 달성한 경영 컨설턴트다. 손대는 기업마다 기적적 성장을 이루는 곳으로 바꿔놓는 놀라운 능력을 가져 ‘마케팅의 신’으로도 불린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도,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도, 삶에 대한 강렬한 욕구도 확신도 목적도 없이 살아가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해 그 가슴에 희망의 불꽃을 지필 수 있는 ‘인생 가이드북’을 썼다. 이 책은 절망에 빠져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하는 비즈니스맨들이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고 새로운 ‘멘탈 모델’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들어가는 글: 불가능을 가능으로, 가능을 현실로 제1강 누가 내 인생을 컨트롤하는가? 흙수저 밑바닥 인생에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자기 성장을 제한하는 것 적당하고 평범한 인생에서 벗어나라 왜 노력은 결실을 맺지 못할까 통찰력을 길러라 나는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가 제2강 성공한 사람이 일을 배우는 방법 포기하는 사람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 나는 왜 반복해서 질문하는가 자문자답 노트 아주 작은 요소가 사업 전체를 망친다 답은 ‘일’ 안에 있다 소비자 심리도 모르면서 매상만 말하지 마라 소크라테스처럼 문답하라 모든 사장이 멘토다 사람은 미지의 것을 만날 때 성숙해진다 관계가 가치를 만든다 당신은 이미 독자성이 있다 제3강 나는 나의 응원군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다 돈과 행복의 관계 실패를 남 탓으로 돌리지 마라 불행한 사건에 대처하는 방법 행복으로 가는 길은 외길뿐이다 제4강 나는 왜 일하는가 내가 사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든다 행동할수록 가능성은 커진다 사업의 이념이란 무엇인가 구멍을 파기 전에 왜 구멍을 파는지 생각한다 이념을 단련하는 방법 거짓 USP, 진짜 USP 타깃 녹다운 전략으로 하루를 계획하라 팀 관리의 요점 고객과 사랑에 빠져라 제5강 비판적 사고를 단련하라 우리에게 약한 ‘비판적 사고’ 관계성에 주목하라 새로운 관점으로 일상을 본다 운동을 좋아한다면 뜨게질 책을 읽어라 왜 유능한 사람일수록 유연한가 군중심리를 벗어나라
문제해결 대전
Ŭ / 책읽는원숭이 (지은이), 지비원 (옮긴이) / 2019.07.22
9,000원 ⟶ 8,100원(10% off)

Ŭ소설,일반책읽는원숭이 (지은이), 지비원 (옮긴이)
일본의 인기 블로거인 저자 책읽는원숭이는 전작 <아이디어 대전>에서 ‘아이디어 발상법’이라는 주제로 실용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담는 독보적인 글쓰기를 선보이면서 뜨거운 반응으로 얻었다. 후속작인 <문제해결 대전> 또한 지금까지 일본에서 3만6천 부가 판매되면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어떤 판단을 앞두고 고민이 될 때는 “이것이 5년 후에도 중대한 문제일까?” 하는 물음으로 기준을 세우면 도움이 된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는 일에는 먼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으로 구분한 다음 그 정도를 각각 점수로 매겨 가장 바꾸기 쉬운 것부터 해결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위 예시처럼 이 책은 비즈니스에서 일상까지,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3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역사, 경제학, 인류학, 수학, 물리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 들을 근거로 어떤 문제에도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폭넓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문제해결의 구체적인 단계를 ‘레시피’의 형식으로 보여주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제를 세분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한 다음 실행을 해보는 등 책 속 레시피의 순서대로 과정을 수행해나가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레시피를 활용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좀 더 생생하게 이해를 돕는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가진 문제에 어떤 해결법을 적용하면 좋을지를 찾아볼 수 있다.들어가며 ㅡ 문제해결을 배운다는 것은 의지력을 배운다는 것이다 이 책의 구성에 대하여 제1부 직선적인 문제해결 제1장 문제 인식 01 100년이라는 척도 이 문제는 별것 아니다 02 니부어의 분류 바꿀 수 있는 것/바꿀 수 없는 것 03 명목집단 과정 브레인스토밍 + 투표로 결론을 낸다 04 카멜롯 문제를 비추는 이상향이라는 거울 05 사토의 문제구조 도식 목표와의 격차는 직접적으로 해소할 수 없다 06 틴베르헌의 네 가지 질문 ‘왜’라는 질문에는 네 종류가 있다 07 로직 트리 문제를 분해해 한눈에 살핀다 08 특성요인도 원인과 결과를 그림으로 나타낸다 제2장 해결안 탐구 09 문헌조사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다 10 완전검색 해당되는 경우를 다 살피는 만능해결법 11 페르미 추정 미지의 존재를 수치화한다 12 마인드맵? 영원히 미완성인 맵에서 사고 과정을 변동 상태로 보존한다 13 브레인라이팅 30분으로 108개의 아이디어를 낳는 집단양산법 14 콘셉트맵 지식과 이해를 가시화한다 15 KJ법 혼돈을 일으킨 다음 정리하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창의적 기법 16 산 위의 대장 비교하여 더 빠르게 판단한다 17 프랭클린의 공과표 선 하나로 만드는 의사결정 도구 18 기회비용 ‘선택하지 않았던 것’으로 결정한다 19 케프너-트리고의 결정분석 이중 평가로 의사결정을 한다 제3장 해결책 실행 20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시트 미루다가는 모든 것을 잃는다 21 과정결정 계획도 행동하면서 사고하는 사고 도구 22 오디세우스의 사슬 의지력에 의존하지 않는다 23 행동 디자인 시트 과잉 행동은 부족 행동으로 수정하라 제4장 결과 검토 24 셀프 모니터링 열거함으로써 행동을 바꾼다 25 문제해결 타임라인 문제해결을 시간 순서대로 되돌아본다 26 플로이드의 검산 풀고 난 직후가 가장 익히기 좋은 때 제2부 순환적인 문제해결 제5장 문제 인식 27 기적의 질문 문제와 원인이 아니라 해결과 미래를 생각한다 28 추론의 사다리 제정신으로 되돌아오기 위한 메타포 29 리프레이밍 사실을 바꾸지 않고 의미를 바꾼다 30 문제에 관해 문제와 상담하기 문제와 인격을 분리한다 31 현상 분석 트리 복수의 문제로부터 인과관계를 파악한다 32 인과 고리 다이어그램 악순환과 싸우다 제6장 해결안 탐구 33 척도 질문 미세한 틈을 내는 점수화 질문 34 문화기술지 현장에서 지식을 길어 올린다 35 이중청취 또 하나의 이야기가 이미 이야기되고 있다 제7장 해결채 실행 36 피레네 산맥 지도 잘못된 계획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 37 증상 처방 문제로써 문제를 제압한다 문제해결 연표사뜻하지 않게 닥쳐오는 삶 속의 수많은 ‘문제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과 방법을 찾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문제해결 백과사전! 일본에서 3만6천 부 판매 전작에 이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어떤 판단을 앞두고 고민이 될 때는 “이것이 5년 후에도 중대한 문제일까?” 하는 물음으로 기준을 세우면 도움이 된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는 일에는 먼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으로 구분한 다음 그 정도를 각각 점수로 매겨 가장 바꾸기 쉬운 것부터 해결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위 예시처럼 이 책은 비즈니스에서 일상까지,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3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역사, 경제학, 인류학, 수학, 물리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 들을 근거로 어떤 문제에도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폭넓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또한 매우 실용적이다. 문제해결의 구체적인 단계를 ‘레시피’의 형식으로 보여주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문제를 세분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한 다음 실행을 해보는 등 책 속 레시피의 순서대로 과정을 수행해나가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레시피를 활용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좀 더 생생하게 이해를 돕는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가진 문제에 어떤 해결법을 적용하면 좋을지를 찾아볼 수 있다. 일본의 인기 블로거인 저자 책읽는원숭이는 전작 <아이디어 대전>에서 ‘아이디어 발상법’이라는 주제로 실용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담는 독보적인 글쓰기를 선보이면서 뜨거운 반응으로 얻었다. 후속작인 <문제해결 대전> 또한 지금까지 일본에서 3만6천 부가 판매되면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수많은 독자들의 리뷰가 보여주듯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을 위한 탁월한 안내서이다. 다양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 ‘대전大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종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한다. 문제해결 및 창의성과 관련된 심리학 연구뿐만 아니라 경제경영 분야에서의 실천법은 물론 종교, 신화, 역사, 경제학, 인류학, 수학, 물리학, 생물학, 문학 등 놀랄 만큼 폭넓은 분야에서 유래한 기법들을 다루고 있다. 과거의 문제해결법에서 얻은 지혜로 미래를 대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미래로 문제해결의 방법들을 전수한다는 측면에서 더욱 가치가 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성 이 책은 ‘레시피’를 통해 문제해결의 과정을 따라서 연습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소개하고, ‘샘플’을 통해 이를 활용한 실제 사례를 제시하여 참고할 수 있게 했다. 또 구체적인 행동이나 장면의 묘사는 적절한 일러스트로 시각적 효과를 높여 이해하기 쉽게 보여준다. 각각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별하여 대입해보고 그중 가장 적절한 해결법을 택하여 실행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문제해결의 역사적 배경과 그 과정까지 아우르는 넓고 깊은 지식 문제해결의 ‘방법’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이 되는 역사를 살펴보고 본질을 파고들어 깊이 있는 인문학적 성찰을 제공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37가지 문제해결 방법과 그 방법이 탄생하기까지의 전후 맥락을 소개하는 풍성한 이야기들은 지금 필요한 한 가지 문제의 해결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문제의 원인과 새로운 해결책을 발견하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 담긴 다양한 문제해결 에피소드를 읽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독도는 한국 땅
대양미디어 / 김문길, 강영철 (지은이)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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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미디어소설,일반김문길, 강영철 (지은이)
독도는 분명히 조선 땅이라는 문서를 수록한 책이다. 독도는 우리 땅이란 문서의 연구자들이 많이 있지만 모든 것이 우리나라 문서이다. 이번에 출간하는 고문서 고지도는 일본 정부가 만든 것이다. 문서들 중 일부는 우리나라 언론이 보도한 것이고 일부는 외신기자들이 보도한 것이다.차 례 책을 펴내면서 독도 영토 문제 저자 / 2 발간사 강영철 박사 / 4 일본 고문서로 본 대마도 독도는 우리땅 1417년 독도 공도정책에서 일본어선 도해령 허가서 / 10 죽도 도해금지령 / 11 안용복, 박어둔 때문 울릉도 독도까지 일본인이 접근하지 않았다 / 12 울산 사람 박어둔은 소금구이가 아닌 지식인 양반이다 / 13 · 어촉서어청인장 / 14 · 죽도독도 도해일건 전 / 15 명치 9년 지적문서과 제1종 / 16 죽도독도 빼앗아 간 첫 문서 회의록 / 17 일본 내무성 훈령 / 18 회람한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는 직인이 없다 / 19 문서번호 1073호 / 20 을서 제152호 / 21 독도(리앙쿠르트) 영토 편입과 대여청원 / 22 “독도 옛이름 리앙쿠르는 이안굴서 따온 말” / 24 독도(죽도) 방문조사 일정문서 / 27 문서번호 11호 / 28 목차에도 새겨진 ‘죽도’조선 러·일 전쟁 당시 일 교과서 공개 / 29 복명서 / 30 독도(죽도) 조사의뢰에 대하여 / 31 일본은 패전 후 미연합군 사령부의 지령으로 독도 접근 못했음 / 32 시마네현 영토 죽도 재확인에 대하여 / 33 일본 외무성이 시마네현에 죽도를 일본 영토로 한 것이 언제인가 보고하라는 문서 발견 / 35 일제 통치하에 죽도(독도) 편입 문서 / 36 아직 일본 국토부 토지대장에는 죽도가 아니고 독도로 표기 / 37 강치 잡아 일본 왕궁에 보냄 / 38 일본인들이 강치 씨를 말렸다 / 39 日, 울릉도 수목 약탈해 절 기둥 사용 문서 발견 / 40 죽도(독도) 대마도 때문 일본자위대 조직 / 43 일본인, 부산에서 독도는 한국땅 기자회견 / 45 일본인 3인 독도 방문, 독도는 한국 땅이라 외침 / 48 “동해는 조선해, 일본해는 일본서해”라 적힌 일본 고지도 / 49 바다의 날 앞두고 일본인 작성한 ‘동해’ 사료(史料) 처음 공개 / 54 일본 고지도에 독도 대마도 우리 땅 조선팔도총도 / 58 조선고도 / 59 황명여지지도 / 60 일본해산조륙도 / 61 부상국지도 / 62 지나조선고지도(신라, 고구려, 백제, 조구역지도) / 63 팔도총도 / 64 사군이부한 시분계지도 / 65 일본제국도 / 66 남첨부주만국장과지도 / 67 일본 에죠 조선 삼국접양지도 / 68 일본 에죠 조선 삼국접양소도(울릉도라 표기된 지도) / 69 천하국도동국도 / 70 동국지도 조선총도 / 71 황여전람도조선도 / 72 아국총도 / 73 조선지도 / 74 동국팔도대총도 / 75 조선도 / 76 신라·백제·고구려 팔조구역지도 / 77 18세기 조선 팔도지도 / 78 JOHNSON’S JAPAN / 79 JAPAN and COREA / 80 『일본제국지도』에도 일본해가 아니고 「한국해」 발견 / 81 『日本讀史地圖』에도 일본해가 아닌 서해 / 83 청조일통지도 / 84 조선지도 / 85 16성구변도 / 86 조선팔도지도 / 87 조선팔도총도 / 88 조선국세견전도 / 89 일본영역도 / 90 일본변계약도 / 91 소유일람지도 / 92 ‘한국해’ 표기한 프랑스 고지도 최초 공개 / 93 ‘한국해’ 표기된 17세기 고지도 발견 / 95 조선국 대주아리아케야마에서 보는 원견지도 / 97 조선 조정에서 보낸 대마도 무사임명장 / 98 대마도 지도에 조선에 속하여 문물을 따른다고 기록 / 99 대마도는 조선 땅이라 조선인이 살았고 한글을 사용했다 / 100 대마도 글 『한글』을 원전으로 하여 일본어 창제 / 101 대마도에서 사용한 한글로 고사기를 만듦 / 103필자는 대학을 졸업하고 중등학교 교사를 하면서 일본에 관심이 많았다. 일본 역사 속에 우리 문화를 찾고 억울한 한민족의 얼을 찾고자 한일 협정 후 일본유학을 갔다. 소수 유학생이지만 일본 역사를 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 당시만 해도 공업, 농업, 경제학을 하는 유학생은 있어도 일본 역사과에서 한일관계사를 연구하는 유학생은 없었다. 지금도 일본어, 일본 문학을 하는 유학생은 많지만, 한일관계사 역사를 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필자는 일본 역사 한일관계사를 했기 때문에 많은 문서를 찾았다. 역사기록에 찾아볼 수 없는 사료도 많이 찾았다. 다시 말해서 임진왜란 시 조선인들의 귀를 잘라갔고 코를 잘라가서 무덤을 만들어 놓은 것을 연구하여 보도할 때 세상이 떠들썩했다. 해외 특파원들이 취재하러 들어와서 필자는 상당히 바쁜 일과를 보냈고 지금도 보내고 있다. 최근까지 임진왜란 귀 무덤, 코 무덤, 조선 장군들의 머리 무덤 수십 곳을 찾아 보도하고 있다. 이뿐인가 일본군 위안부는 일본군부가 강제로 끌고 갔다는 비밀문서도 수없이 찾았다. 강제징용자들의 유해도 수없이 찾아 귀국시키고 8,000명이나 태운 우키시마마루는 일본군부가 고의로 폭발시킨 문서도 찾아 보도하고 우키시마마루 배는 「일본군부가 폭발시켰다」는 다큐 영화를 제작할 때 고의적 폭발문서도 제공했다. 지난 몇 년 전 강제징용역사사료관(국립)을 부산에 유치할 때 필자가 노력했다. 당시 부산시장으로부터 감사장도 받았다. 이번에 출판하는 독도는 분명히 조선 땅이라는 문서를 찾아내어 이제 출간한다. 독도는 우리 땅이란 문서의 연구자들이 많이 있지만 모든 것이 우리나라 문서이다. 우리나라 문서로서는 일본사람들이 수긍하지 않는다. 이번에 출간하는 고문서 고지도는 일본 정부가 만든 것이다. 지금까지 꼭꼭 숨겨 놓은 것을 필자가 찾았다. 이 문서 일부는 우리나라 언론이 보도한 것이고 외신기자들이 보도한 것을 출간한다. 보도가 될 때 모든 분이 이런 사료들을 어떻게 찾았는가 전화가 많이 걸려왔다. 필자는 일본 역사를 일본에서 연구했으니 역사가로서 쉽게 찾을 수가 있다. 일본에서 학부 석사 박사를 했으니 지인들도 많다. 연구 동료자들이 협력을 한다. 지금도 독도는 한국 땅이라 하는 그룹들이 200여 명이나 되어 독도는 한국 땅이라 외치고 있다. 지난 2013년 독도에 일본사람들을 초빙 방문하도록 하고 독도에서 한국 땅이라 외쳤다. 독도가 생기고 일본사람이 들어가 한국 땅이라 외치기는 처음이었다. 일본에서 찾아낸 문서 고지도는 모두가 비밀이란 도장이 찍혀 있다. 절대 보여주지 않은 것들이다. 일본에서 독도는 한국 땅이라 외치는 그룹들이 이런 문서를 가지고 있는데도 독도는 일본 땅이라 하는 정부를 보고 수시로 항의 데모를 한다. 필자도 일본에 자주 가서 참가하고 강의도 한다. 그리고 독도는 한국 땅이란 문서를 가지고 국제 재판도 하자고 한다. 충분한 사료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들 일부는 국제 재판까지 갈 수 없다. 분명히 우리 땅인데 뭐 때문에 재판석까지 가는가이다. 필자도 수긍이 갔다. 자기 아버지를 남들이 잘못 알고 자기 아버지 아니라 한다고 재판에 갈 수 없다. 분명히 우리 땅 이번에 일본인이 만든 고문서 고지도에 조선 땅으로 되어 있으니 말이다. 이번에 출판을 한 일본국 일본인이 만든 지도 문서는 우리 국민이라면은 한 권씩 가질 필요가 있다. 후세대에 좋은 교육이고 독도 지키는데 필요한 가정보감이다. 후세들의 민족의식이 점점 사라지고 애국심도 없는 이때 필요한 사료이다. 일찍이 민족교육에 헌신해온 창원에 있는 강영철 교장이 어느 누구보다 독도 교육에 선구자로 수차 독도에 가서 중고교생들을 교육시킨 인물이다. 이번에도 귀서를 발간하도록 하고 교육시킨 점은 참으로 감사하다. 그리고 이 책을 출판한 출판사에 감사함을 드리고 출판한 분들께 사의를 표하는 바이다.
레고 테크닉 창작 가이드
인사이트 / 파베우 사리엘 크미에치 지음, 공민식 옮김, 에릭 블랙버드 얼브렉트 감수 /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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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취미,실용파베우 사리엘 크미에치 지음, 공민식 옮김, 에릭 블랙버드 얼브렉트 감수
견고하고 우아하며 잘 움직이는 레고 테크닉 창작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이론과 실용적인 팁들로 가득 차 있다. 단순한 기계에서 복잡한 장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계에 일관적으로 적용되는 메커니즘의 원리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토크, 힘 이득, 기어비 같은 용어를 테크닉 부품으로 설명하고 있어 레고 테크닉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기초 체력을 키울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차량 창작을 위해 꼭 필요한 현가장치, 가감속장치, 조향장치 등을 상세한 그림과 함께 설명하였다. 또, 자신만의 스케일에 따라 재설계하고 창작하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도 소개한다.I 기초 1 기본 개념 속도 토크 파워 마찰 정지 마찰력 구름저항 유격 효율성 차량에 대한 개념 2 기본 단위와 부품 테크닉 브릭 연결과 회전을 위한 요소, 핀 빔, 스터드가 없는 결합방법 최소 조립 단위가 되는 반 스터드 반 스터드 조립의 두 가지 기법 3 스터드가 있는 것 또는 없는 것 레고의 진화 스터드가 노출된 조립 스터드가 없는 조립 두 가지 스타일의 혼용 4 축, 부시 그리고 조인트 축 부시 유니버설 조인트 II 역학 5 기어 그리고 동력 전달의 기초 구동기어, 종동기어 그리고 유동기어 기어비 기어와 효율성 기어와 유격 회전 방향 제어 기어의 종류 6 체인과 도르래 체인 도르래 도르래장치와 실 7 지레와 링크 구조 지레 링크 구조 8 사용자 정의 기계 설계 강력한 차동장치 자작 차동기어 모형 차동 제한장치 한 개의 축을 이용한 차동 제한장치 모형 래칫 리니어 클러치 편심 메커니즘 스카치 요크 스카치 요크 모형 올덤 커플링 올덤 커플링 모형 슈미트 커플링 스테퍼 모터 제네바 메커니즘 제네바 메커니즘 모형 램프 자동으로 끄기 램프 점멸 방향 지시등 만들기 방향 지시등 모듈 모형 이중 축 턴테이블 구동 트랜스미션 구동 링 방식의 이중 축 턴테이블 구동 모형 보다 강한 유니버설 조인트 유니버설 조인트 자레고 테크닉 창작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메커니즘의 원리와 테크닉 부품의 활용, 그리고 조립 기법의 이해 『레고 테크닉 창작 가이드』는 견고하고 우아하며 잘 움직이는 레고 테크닉 창작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이론과 실용적인 팁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단순한 기계에서 복잡한 장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계에 일관적으로 적용되는 메커니즘의 원리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고, 토크, 힘 이득, 기어비 같은 용어를 테크닉 부품으로 설명하고 있어 레고 테크닉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기초 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차량 창작을 위해 꼭 필요한 현가장치, 가감속장치, 조향장치 등을 상세한 그림과 함께 설명하였으며 자신만의 스케일에 따라 재설계하고 창작하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 큰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테크닉 브릭 구조 설계하기 ● 강력한 유니버설 조인트나 일반 부품으로 구현할 수 없는 슈미트, 올덤 커플링 등의 기계적 구조 만들기 ● 특수한 상황에서 필요한 부품의 사용과 대체 부품 활용하기 ● 커스텀 차동기어, 다양한 현가장치와 변속기, 구동장치, 조향장치 등의 자동차 핵심 구성 요소 조립하기 ● 목적에 부합하는 적절한 모터를 선정하는 방법과 다양한 기어 조합을 통해 원하는 형태로 변환하기 ● 스터드가 노출된 기법과 스터드가 없는 기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표현하기 ● 무선 송수신기를 이용한 차량, 조명, 전동 공기압축기, 공압 엔진과 같은 구성 요소 조립하기 [출판사 서평] “사물이 움직이는 메커니즘의 원리와 테크닉 부품의 조립 기법을 이해하면 ‘레고 테크닉 창작 즐기기’가 더욱 쉬워집니다.” 레고 테크닉은 레고 조립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었습니다. 레고 블록 쌓기로 탄생한 창작물에서 정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면 각종 동력장치와 연결 브릭을 이용한 레고 테크닉은 다이나믹하고 동적인 레고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각종 모터와 기어 그리고 공압장치, 지레, 도르래 등 사물을 움직이게 하는 메커니즘과 기계적 장치를 이용한 레고 테크닉 모델은 우리가 만든 사물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디자인한 모습대로 잘 표현되었는지, 의도한 대로 잘 움직이는지 등 그 형태와 움직임의 미학을 맘껏 느끼게 해줍니다. 하지만 많이 이들이 이제까지 사물이 움직이는 원리를 레고로 설명한 책이나 참고할만한 서적은 없어서 창작을 즐기고 싶어도 그 원리나 이론을 몰라 세트에 포함된 조립도를 따라하는 수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레고 테크닉으로 창작을 한다는 것은 극소수 프로 창작가들이나 하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했던 영역이었던 것입니다. “정말 궁금하지만 어디서도 가르쳐주지 않던 레고 테크닉의 모든 것을 기초부터 찬찬히 알려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고 테크닉 창작가 중 한 명인 저자 사리엘의 기계적 원리에 대한 통찰력, 전기 부품의 활용, 기어비 및 다양한 테크닉 부품의 활용 기법이 꼼꼼하게 담겨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레고 창작가인 공민식 님의 깨알 같은 주석은 우리나라 레고 테크닉 애호가들이 항상 품었던 답답함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것입니다. 원리를 자세히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각종 장치의 조립도를 친절히 넣어 따라 하기만 해도 메커니즘의 원리와 각종 테크닉 장치의 조립 기법을 단박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자양분 삼아 레고 테크닉의 세계로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레고 테크닉 창작물이 손끝에서 활짝 피어날 것입니다.
윤리적 소비에서 공정무역마을운동으로
CoopDream(쿱드림) / 김선화, 신효진 (지은이) /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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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Dream(쿱드림)소설,일반김선화, 신효진 (지은이)
“생협의 소비는 윤리적 소비여야 한다”라는 선언 아래 계획되고 실행되었던 아이쿱생협의 사업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변화된 소비자와 생산자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윤리적 소비란 무엇이며 왜 해야 하는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일이 어떤 것인지 설명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다. 책에 등장하는 KBS 다큐멘터리 ‘다큐 3일’에도 소개되었던 필리핀의 마스코바도 제조 공장 사례, 청소년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여성의 인권 증진에도 기여했던 페루의 생산자단체 사례, 조합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성장으로 한 지역 전체의 발전을 이룬 코스타리카의 커피 생산자단체 사례 등을 읽다 보면 윤리적 소비를 애써 학습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책을 펴내며 추천의 글 들어가며 1부 윤리적 소비 실천, 공정무역 1장 시작 조합원들의 요구 ‘윤리적 소비’ 행동 통합적 접근에 기반한 공정무역 모델 형성 국제공정무역기구와 공정무역 주류화 2장 조합원 소비의 힘 가장 많은 공정무역 물품 소비 가장 다양한 공정무역 물품 공급 조합원들이 있으니까 가능한 일 3장 생산자와의 연대 공정무역의 책임, 공동체발전기금 아이쿱생협의 약속, 공정무역기금 PFTC, AFTC와의 협력 그리고 우정 협동조합 간 협동 2부 지역과 함께하는 공정무역마을운동 4장 소비를 넘어 운동으로 학습하며 실천해온 공정무역 우리는 공정무역 활동가 왜 공정무역 교육과 활동을 하는가? 공정무역 확산을 위한 조직화된 활동 5장 공정무역마을운동 공정무역마을운동의 시작과 국내외 현황 공정무역마을운동에 참여하는 아이쿱생협 공정무역마을 코디네이터가 되다 6장 결론 윤리적 소비 실천에서 공정무역마을운동으로 나아가다 공정무역과 기후 위기 부록소비는 왜 윤리적이어야 하는가 아이쿱생협, 공정무역으로 답하다 “생협의 소비는 윤리적 소비여야 한다.” 나와 이웃과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협동조합 #협동 #아이쿱생협 #생활협동조합 #생협 #윤리적소비 #공정무역 #쿱드림 #아이쿱 #알마 #브랜드런칭 #김선화 #신효진 윤리적 소비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협동조합 ‘아이쿱생협’의 공정무역 비즈니스를 총정리한 책, 《윤리적 소비에서 공정무역마을운동으로-아이쿱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아이쿱생협이 이끌어온 공정무역 사업의 역사를 풍부한 자료를 기반으로 정리하여 한국의 공정무역 사업의 시작과 성장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조망해볼 수 있는 책이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공생을 위한 윤리적 소비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국의 공정무역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첫 단행본이기도 하다. ‘윤리적 소비’란 무엇일까. 잠시 일반적인 소비에 대해 생각해보자. 소비는 현대사회의 원동력이며 삶의 어느 순간에도 배제될 수 없는 행위다. 한 개인의 생은 무수히 많은 소비를 기반으로 움직인다고도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일반적으로 좋은 품질의 재화나 서비스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이 소비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재화의 품질이나 가격보다는 이를 생산하는 노동자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았는지, 재화 생산 과정에서 환경이 파괴되지는 않았는지를 구매의 조건으로 여기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소비가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사회와 사회의 ‘연결’임을 깨닫고 그 행태를 바꿈으로써 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려는 움직임이 생겨난 것이다. 이렇듯 전통적인 소비 행동이 아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비를 ‘윤리적 소비’라고 한다. 그리고 이 윤리적 소비가 바로 아이쿱생협의 정체성이다. 《윤리적 소비에서 공정무역마을운동으로》는 “생협의 소비는 윤리적 소비여야 한다”라는 선언 아래 계획되고 실행되었던 아이쿱생협의 사업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변화된 소비자와 생산자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윤리적 소비란 무엇이며 왜 해야 하는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일이 어떤 것인지 설명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다. 책에 등장하는 KBS 다큐멘터리 ‘다큐 3일’에도 소개되었던 필리핀의 마스코바도 제조 공장 사례, 청소년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여성의 인권 증진에도 기여했던 페루의 생산자단체 사례, 조합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성장으로 한 지역 전체의 발전을 이룬 코스타리카의 커피 생산자단체 사례 등을 읽다 보면 윤리적 소비를 애써 학습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윤리적 소비에서 공정무역마을운동으로 더 큰 세계로,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공정하게 연결되는 그날까지 일상에서 소비되는 물품들이 어디에서 생산되어 어떤 유통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전부 알 수 있는 시대다. 다른 국가에서 수입되는 물품도 다르지 않다. 우리는 이제 베일에 가려져 있던 생산지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생산자들이 노동에 대한 공정한 대가를 받았는지, 생산 과정에서 아동이 착취되었는지, 환경이 크게 파괴되었는지를 알고 대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대중들이 공정무역 물품을 하나의 선택지로 고려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러나 공정무역 소비에는 약간의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대중의 오해가 그것이다. 공정무역에 대한 대중의 오해는 크게 두 가지로, ‘공정무역은 소수의 제한된 품목만 취급한다.’와 ‘가격이 비싸다.’를 제시할 수 있다. 아이쿱생협은 이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우선 가장 다양한 공정무역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커피, 초콜릿 등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물품뿐만 아니라 바나나, 파인애플, 아몬드, 올리브유, 후추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물품들을 취급한다. 또, 들여온 원료들을 다양한 가공식품에 사용하여 가격을 낮추고 공정무역 물품 구매를 시작하기까지의 저항감을 완화하고 있다. 여러 행사를 통해 이 사실을 대중들에게 홍보하고 있기도 하다. 《윤리적 소비에서 공정무역마을운동으로》는 2007년에 공정무역을 시작하여 2021년에 이르기까지 아이쿱생협이 해온 이러한 노력을 상세하게 기록한 책이다. 이 책에는 앞서 이야기한 소비자의 필요에 따른 취급 품목 확대, 정보 격차 해소뿐만 아니라 생산자들의 이익을 최대화하는 길인 공정무역 주류화를 위한 시도, 생산자들과의 지속적인 연대 방식, 공정무역의 확산을 위한 교육 활동, 나아가 한 지역을 공정무역마을로 지정하여 공정무역 소비를 확산하려는 운동까지 아이쿱생협 공정무역 사업의 모든 것이 구체적인 통계 자료를 통해 정리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공정무역의 역사와 공정무역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국제기구, 전 세계의 공정무역 사업 현황까지 공정무역의 전반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공정무역의 발전 과정을 알고 이에 동참하고 싶은 독자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알마와 아이쿱생협이 함께 꾸는 꿈, 쿱드림(COOP DREAM) 쿱드림(COOP DREAM)은 알마와 아이쿱생협이 함께 손을 맞잡은 사회과학 단행본 브랜드다.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 그 자체를 의미하는 꿈은 언제나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간다. 알마와 아이쿱생협은 시민 사회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협동조합에 대한 전문 서적들을 소개함으로써, 한 권의 책이 더 나은 미래, 보다 나은 사회를 꿈꿀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윤리적 소비에서 공정무역마을운동으로》는 쿱드림의 두 번째 꿈으로, 한국의 협동조합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윤리적 소비에서 소비자는 시장의 주요 이해관계자로 인식되는데, 이는 윤리적 소비가 개인의 만족을 위한 소비에서 나아가 당면한 사회문제를 소비 활동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대안적 소비 활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재화와 서비스 구매에서 소비자 스스로 책임 있는 태도를 갖는 윤리적 소비는 소비자 운동의 하나로 이해된다. 공정무역은 소농, 즉 시장에서 취약한 행위자들을 위하여 시장의 권력관계를 재편하려는 노력이다.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거래 과정에서 안정적인 물품 가격을 책정하고, 공급사슬 단계를 줄이거나 또는 직거래를 추구한다. 또한 장기적인 구매 관계를 형성하여 생산자 공동체가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민주적으로 조직된 생산자 조직과 무역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이들에게 공동체발전기금을 제공하여 생산자 공동체 스스로 발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하도록 촉구한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생산자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과 유·무형의 지식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여러 방법으로 시도한다. 아이쿱생협 전체 매출에서 공정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2008년 0.4퍼센트에 불과했던 전체 매출 대비 공정무역 매출액은 2019년 2퍼센트로 5배 커졌다. 조합원의 필요를 반영한 공정무역 품목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한 결과다. 공정무역 매출이 늘어나는 만큼 아이쿱생협과 거래하는 생산자들에게 돌아가는 공동체발전기금도 증가해왔다. 공정무역 소비가 증가한다는 것은 생산자들이 지속적으로 공정무역 생산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며, 동시에 생산자들의 삶의 터전인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달라이 라마의 마지막 수업
다산초당(다산북스) / 달라이 라마 (지은이), 소피아 스트릴르베 (엮은이), 임희근 (옮긴이)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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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다산북스)소설,일반달라이 라마 (지은이), 소피아 스트릴르베 (엮은이), 임희근 (옮긴이)
또다시 전쟁이다. 러시아의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은 전 세계적 반전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으며 현재 휴전 협정은 난항을 겪고 있다. 과학과 문명이 첨단을 달리는 21세기에도 전쟁의 욕망은 건재하다. 우리는 인류의 이성을 믿었고 시대착오적인 전쟁이 더 이상 발발하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잔인한 욕망은 우리의 섣부른 판단보다 훨씬 강했다. 달라이라마의 마지막 전언을 담고 있는 이 책에서는 기존 패러다임의 변화로는 더 이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한다. 오직 타인을 궁휼하는 연민만이 세계를 바꿀 수 있다고 단언한다. 아흔에 가까운 달라이라마는 이제 삶의 작별할 준비가 되었다며 마지막으로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새롭고 위대한 꿈 이야기를 전한다. 제1부 아흔의 끝, 스물의 시작 나의 희망, 인류의 미래인 여러분에게 세상을 움직일 평화의 역동적 힘 무너진 장벽 아래의 촛불 참된 것과 그른 것을 구분하는 방법 테러와 전쟁을 대화와 비폭력으로 맞서는 용기 제2부 나는 지금도 꿈을 꿉니다 나는 작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인류애로 기후 위기에 답을 낸다면 어떠할까요? 자유·평등·박애·정의의 가치 조용한 혁명을 합시다 제3부 세상을 바꾸는 ‘우리’ 뇌를 바꾸는 연민의 혁명 연민은 배움이 아니라 깨달음입니다 무엇보다 우선하는 인간이라는 카테고리 전 세계 부의 절반을 갖고 있는 67명의 부자들 감정은 숨기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는 것입니다 현대물리학이 증명한 이타주의의 필연성 제4부 나의 마지막 선물 어떻게 연민의 혁명을 할 것인가? 공감을 넘어 진정한 연민으로 미래의 인류를 위해 남겨진 일들 소피아 스트릴르베의 후기 : 지성을 넘어 우주적 영성으로 프랑스대혁명의 신봉자 달라이라마 신경과학과 불교의 만남 인더스강 변에서의 자연에 대한 명상 이타주의 혁명과 지구의 민주주의 보편적 책임 선언 요약 “또다시 시작된 전쟁, 달라이라마가 전하는 근본적인 해답” 삶의 작별을 앞둔 달라이라마가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위대한 꿈 또다시 전쟁이다. 러시아의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은 전 세계적 반전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으며 현재 휴전 협정은 난항을 겪고 있다. 과학과 문명이 첨단을 달리는 21세기에도 전쟁의 욕망은 건재하다. 우리는 인류의 이성을 믿었고 시대착오적인 전쟁이 더 이상 발발하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잔인한 욕망은 우리의 섣부른 판단보다 훨씬 강했다. 달라이라마의 마지막 전언을 담고 있는 이 책에서는 기존 패러다임의 변화로는 더 이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한다. 오직 타인을 궁휼하는 연민만이 세계를 바꿀 수 있다고 단언한다. 아흔에 가까운 달라이라마는 이제 삶의 작별할 준비가 되었다며 마지막으로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새롭고 위대한 꿈 이야기를 전한다. 또다시 발발하는 전쟁과 테러들 이 책에서는 오늘날 전쟁이 완전히 시대착오적인 일이 되었다고 말한다. 몇몇 국가들은 의회에서 투표를 거쳐야만 군사행동을 할 수 있다. 이제 전쟁에 찬성하는 낡은 이념들은 폐기되었고, 무장 분쟁이 일어날 때마다 세계를 대표하는 여러 도시에서 평화를 외치는 시위가 벌어지며, 화해와 인류애와 인권의 이름으로 수만 명의 군중이 결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세기 개명천지에 전쟁이 벌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인류는 어떻게 전쟁과 테러를 근절할 수 있을까? 달라이라마는 지난 부모들의 시대에 발생했던 2차 세계대전에서부터 2017년 멘체스터 경기장 테러까지를 언급하면서, 2011년 오슬로와 우토위아섬에서 벌어진 테러 직후 발전한 민주주의와 개방과 관용으로 응답하겠다고 선언한 노르웨이 수상 옌스 스톨텐베르그의 말에 주목하자고 말한다. 또한 자신이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러처드 무어Richard Moore의 사례를 소개한다. 리처드 무어는 열 살 때 북아일랜드의 도시 런던데리에서 고무 총탄을 얼굴에 맞아 실명했다. 그리고 며칠 후 ‘피의 일요일(1972년 1월 30일 영국군이 아일랜드계 시민 시위대에게 발포하여 14명이 죽고 13명이 다친 사건)’에는 시민권을 얻어내기 위해 행진하던 그의 삼촌이 사망했다. 그렇지만 리처드 무어는 용서하는 데 이르렀고 심지어 자기에게 총을 쏘았던 병사를 만났다. 두 사람은 친구가 되어 전쟁고아를 돕는 협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연민이 인간성의 어느 정도에까지 이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부의 불평등과 모든 존재에 대한 연민 전 세계 부의 절반은 단 67명의 부자들이 독점하고 있다. 쇠고기 1킬로그램을 얻는 데는 낟알 15킬로그램과 물 50리터가 필요하다. 지구상의 경작 가능한 땅 중 3분의 1이 부자 나라 사람들이 섭취할 가축을 먹이기 위해 경작되고 있다. 달라이라마는 이러한 생산 방식을 범죄라고 규정한다. 모든 미국인이 단 하루만 고기 없이 지내도 1년 동안 2500만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을 연민을 통해 바꾸기 위해서는 공감이 필요하다. 공감의 첫 단계는 인지이다. 우리가 남의 고통을 알게 되는 것이다. 2단계는 애정이다. 우리는 그 고통에 몰두하게 된다. 3단계는 의도이다. 우리는 그 고통을 위로해 주고 싶다. 4단계는 목표가 있는 주시이다. 여기서 우리는 남의 고통에 집중한 채로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5단계는 행동이다. 마침내 우리는 구체적으로 고통을 위로하는 행동에 뛰어들게 된다. 달라이라마는 우리에게 연민의 선수가 되라고 말한다. 18년간 중국의 강제 노동 수용소에 갇혀 있다가 달라이라마가 있는 다람살라의 남걀 사원으로 온 로푀라 스님은 갇혀 있는 동안 아주 큰 위험을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고문으로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가 아니라 자기를 학대하는 사람들을 향한 연민을 상실하는 것이었다. 로푀라 스님은 쉬지 않고 모든 존재, 그에게 고통을 가하려 애쓰는 고문자들까지 포함한 그 모든 존재에 대한 자애를 계발했다. 연민의 과학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가? 그렇다면 달라이라마가 강조하는 연민이란 무엇인가? 반은 승려이자 반은 과학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달라이라마는 최근 신경과학의 연구 결과를 인용한다. ‘연민’의 감정은 우리가 잉태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신경성 질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공격성은 뉴런 순환계의 발달을 제한하며 뇌 구조의 세포들을 파괴한다. 결국 연민은 뇌의 성장과 가소성에 핵심적인 기능을 한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의 원만한 성장 여부를 결정하며, 성인 연령에 이르면 연민이 고조되어 건강한 삶에 중요 요인이 된다. 마음속에 연민이 스며들면 스트레스 유전자가 멈추고 뇌의 생화학도 바뀌어 행복 호르몬이 분비된다. 사실 옛날부터 사람들은 이를 직관적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사랑하고 보호하고 아끼고 돌보는 것이 인간 종의 특성이며 생존 조건이라는 객관적 증거를 대기 어려웠을 뿐이다. 2000년 초부터 신경과학자들은 반복적이고 점진적인 연습으로 뇌의 가소성, 즉 뇌의 구조와 화학적 기능을 바꿀 수 있음을 확실히 증명해 보였다. 그렇기에 우리는 노력을 통해 일종의 조건 없는 연민을 얻을 수 있다. 현대물리학 역시 이타주의의 필연성을 입증한다. 전 인도 대통령이자 핵물리학자인 압둘 칼람Abdul Kalam은 모든 것이 서로 관계되어 있다는 ‘연기론’에서 양적 불확실성의 정수를 재발견했다고 말한다. 극미極微의 차원에서도 우리는 상호 의존한다는 조상들의 직관은 옳았다는 것이다. 가장 미시적인 구조에서조차 우리는 태양계와 은하계와 우주와, 심지어 상상 그 너머까지와도 상호작용한다. 태어나기 전, 살아 있는 동안 그리고 육체가 죽은 다음에도 우리는 무한한 우주와 함께한다. 우주적 영성에서 뻗어 나온 환경 의식 2017년 3월 21일, 인도의 우타라칸드 주는 갠지스강과 야무나강 지역 내의 모든 강을 살아 있는 개체로 인정했다. 크고 작은 강, 개울, 시내, 폭포… 이것들이 지구 생태계 내에서 우리의 형제자매나 다름없다고 판단하여 사람에 준하는 지위와 권리를 부여한 것이다. 달라이라마의 환경 의식은 이와 같은 지구 생태계의 일원으로의 의식, 더 대담하게는 우주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의식에 기반을 둔다. 우리가 이 지구상에, 우주 한복판에 생명의 자녀로 태어났다는 것. 이것이 달라이라마의 우주적 영성을 이루는 근본적인 기초이며, 모든 생명에 대한 연민이 달라이라마 환경 의식의 출발점이다. 개인은 삶의 현실 속에서 모든 생명과 이어져 있고, 모든 생명의 안녕은 생태계의 균형에 달려 있으며, 생태계의 균형은 사람들의 인간 사회에 대한 정의에 달려 있다. 온실 효과를 내는 기체에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살 권리를 위해 투쟁한 사람들, 20분마다 식물이나 동물 종 하나가 사라지는 생태 다양성의 감소,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 숲의 대량 파괴, 대양의 산성화와 산호초로 둘러싸인 그레이트베어리프의 백화 현상, 남북극의 빙산이 녹아내리는 현실을 무기력하게 지켜보는 우리의 모습을 통해 달라이라마는 환경에 대한 우주적 메시지를 전한다. 마음의 방향키를 돌려야 한다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우울과 공허감을 자주 체험한다. 쳇바퀴 돌아가듯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는 자주 삶의 방향키를 잃어버린다. 우리는 무한 경쟁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정직한 노동의 대가보다 부동산 관리를 통한 부의 축적이 권장되는 곳이 한국 사회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마음에 난 큰 구멍을 채우기 힘들다. “우리는 이 행성의 방문자일 뿐이다. 그러나 다른 이의 행복에 기여하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달라이라마의 전언이다. 어쩌면 행복은 마음의 방향키에 달려 있을지도 모른다. 내 안으로만 향하는 방향키를 돌려, 사람들과 연대하며 열린 세상으로 향할 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항상 자기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한 동기, 그리고 반대자나 적이 가진 동기를 여러분이 꼭 검토해야 합니다. 때로는 폭력과 비폭력 중 하나를 선택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비록 그 형식과 외양이 다정하다 하더라도, 부정적 동기가 있으면 언제든지 남에게 상처를 주는 파괴적 행동으로 귀결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반대로 동기가 성실하고 이타적이라면 비폭력적이고 남을 위하는 행동이 나올 것입니다. 오로지 계몽적 연민만이 여러분이 최후의 보루로 힘을 사용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중에서 82세인 저는 언제라도 작별 인사를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젊은 형제자매들이여, 잘 있어요! 나이로 보면 나는 20세기 사람입니다. 하지만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 내 안에 너무 깊이 박혀 있어, 나는 미래의 사람이고 세계의 젊은이들과 같은 세대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나이가 같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내 삶의 끝과 여러분 삶의 시작은 서로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새벽의 순간과 같습니다. 어둠과 빛이 하늘에서 마주치는 순간 더 이상 밤이 아니며 환한 낮도 아닙니다. 그건 하루가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지평선에서 한 페이지가 넘어가고 다른 페이지가 열리는 순간입니다. 내 젊은 친구들이여, 이 새로운 세기에 펼쳐진 역사의 빈 페이지에, 인간이 기억하는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것을 기록하는 일이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중에서 이타주의를 실천한다고 해서 그것이 자기를 없앤다거나 자기를 함부로 대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남에게 좋은 일을 하면 상호 의존의 원칙 때문에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게도 좋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좀 더 차분하고 평정한 기질이 키워집니다. 그리고 자기중심주의가 얼마나 기본적인 상호 의존의 현실에 맞지 않으며 또 얼마나 자연에 역행하는 것인지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살면서 이기주의가 얼마나 많은 문을 닫아거는지, 반면에 이타주의는 얼마나 많은 문을 활짝 열어주는지 관찰해 보라고 나는 말합니다.- 중에서
꿈을 담아, 공방
크루 / 배준희 (지은이)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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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소설,일반배준희 (지은이)
《꿈을 담아, 공방》은 좋아하는 것을 일로 만든 덕업일치 사장님의 지난 10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살아 있는 공방 창업 스토리다. 처음 공방을 운영하면서 정보도 경험도 부족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저자가 몸소 부딪치면서 겪은 현실적인 내용을 담았다. 과거의 저자와 같은 마음으로 처음 공방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그들의 첫 공방을 시작했으면 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사는 꿈을 꾸는 이들에게 이런 저자의 이야기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누드 사철 제본 도서입니다.프롤로그_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Part 1.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다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내가 좋아하는 것을 일로 만들어 가기 유럽 공방 투어 꿈꾸던 내 공간을 위한 마인드맵 금속 공예 공방의 현실과 전망 Part 2. 나만의 공방을 시작하다 금속 공예 공방 창업의 7가지 원칙 나에게 맞는 공간 찾기 난생처음 해 보는 부동산 계약 공방의 첫 시작을 알리는 사업자 등록증 인테리어는 내 손으로 조금씩 인터넷에 내 공방 등록하기 머리 아픈 세금 신고 제대로 하기 Part 3. 작은 공방에도 브랜딩이 필요하다 SNS는 선택이 아닌 필수 벤치마킹 제대로 하기 실패하지 않는 네이밍 내 공방을 지키기 위한 상표 등록 나만의 컬러 정하기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 만들기 Part 4. 공방에서 만들고 판매하다 핸드메이드는 곧 웰메이드 내가 만든 제품 가격은 어떻게 정할까? 더 많은 곳에서 내 제품을 만나 보자 공방을 벗어나 밖으로 나가 보자 판매를 부르는 디스플레이 디자인 등록은 필수인가? 진상손님을 진성손님으로 만들기 Part 5. 공방에서 수강생을 가르치다 나의 첫 수강생 수강생을 끌어당기는 커리큘럼 만들기 클래스 운영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생각하자 배움에 끝은 없다 함께 나아간다면 멀리 갈 수 있다 Part 6.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오래 하려면 2호점 오픈,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순간 멀티 공간이 주는 힘 출장도 여행처럼 다시 찾는 공방 만들기 진정한 워라밸이란 Part 7.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 온라인에서 시작해 팬덤을 형성하다_메종드키그 15년 차 은행원에서 공방 사장님이 되다_큐리아뜰리에 패션 회사 VMD에서 개인 브랜드 숍을 내다_우아한 스튜디오 W Concept, 29CM, HAGO. 3대 온라인 숍에 입점하다_mmj 온라인 숍, 오프라인 숍, 플리마켓, 페어, 클래스. 5마리의 토끼를 잡다_프롬마스 에필로그_새로운 시작을 하는 이들에게텀블벅 펀딩 1300% 달성! 차근차근 시작해 보는 꿈꿔 왔던 나만의 금속 공예 공방 만들기 《꿈을 담아, 공방》은 좋아하는 것을 일로 만든 덕업일치 사장님의 지난 10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살아 있는 공방 창업 스토리다. 처음엔 저자도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 스스로 답을 내릴 수 없었다. 저자는 그저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그림을 좋아하니 자연히 떠오르는 직업, 화가가 되기로 했다. 그런데 그렇게 미대에 진학하고 보니 문득 화가라는 꿈에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고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하는 시간이 늘어 갔다. 그러다가 우연한 계기로 떠나게 된 터키 여행에서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이 여행을 시작으로 저자의 삶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여행 내내 사 들인 형형색색의 보석과 장신구, 여행지마다 방문했던 박물관과 미술관을 통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여행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기획하고 판매하는 것에 소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물론 좋아하는 것을 일로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회사 입사와 퇴사, 대학원 입학과 졸업, 자격증 취득 그리고 관련 경험들을 꾸준히 쌓아 갔고 도전, 실패, 좌절을 경험하면서 느리지만 조금씩 나아가 결국 저자는 좋아하는 것을 일로 만들었다. 순탄치 않은 과정이었지만 이런 경험들이 지금의 모든 것을 있게 한 바탕이 되었으니 하나도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그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했던 공방 창업이 이제는 저자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이들에게 또 다른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저자의 공방 창업 스토리를 하나씩 들어 보면서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꿈꿔 왔던 나만의 금속 공예 공방, 그 시작을 함께 해 보면 어떨까? 공방 창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는 물론, 사람 냄새 나는 공방 이야기로 가득한 책 - 창업 준비, 운영 Part 1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기 위한 현실적인 문제와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그리고 공방 창업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원하는 공방은 어떤 유형의 공방인지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팁을 제공한다. Part 2에서는 창업 전 생각해 봐야 할 나만의 창업 원칙부터 나에게 맞는 공간 찾는 법, 부동산 계약, 사업자 등록, 인테리어 공사 과정까지 본격적인 공방 창업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 인터넷에 내 공방을 등록하는 방법과 많은 초보 사장님들이 골치 아파하는 세금 신고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뤘다. - 브랜딩, 판매, 수업 Part 3에서는 손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브랜딩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SNS를 활용해서 공방을 홍보하는 방법, 나에게 맞는 것은 적용하고 맞지 않는 부분은 덜어 내는 제대로 된 벤치마킹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담았다. 그리고 내 공방의 특징을 잘 살려 줄 공방 이름 짓기, 공방 시그니처 컬러 선택하기 등 스토리 있는 공방을 위한 저자만의 팁도 공개한다. Part 4에서는 제품을 잘 만들고, 잘 판매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내가 만든 제품의 가격 정하기, 공방을 벗어나 더 다양하고 더 넓은 곳에서 내 제품을 판매해 보는 법, 판매를 부르는 디스플레이까지 겪어 보지 않으면 모를 몸소 부딪치면서 배운 공방 사장님의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Part 5는 수강생을 끌어당기는 커리큘럼 만드는 법, 클래스 운영 방법과 원칙, 수강생을 넘어 같은 꿈을 향해 오래오래 함께할 동료들까지 금속 공예 클래스를 통해 수강생을 가르치며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 소소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들 Part 6은 1호점과 2호점을 거쳐 현재의 공방 모습을 갖추기까지의 과정, 공방을 멀티 공간으로 활용하는 법, 공방 사장님의 출장과 워라밸까지 좋아하는 이 일을 지치지 않고 더 오래, 더 즐겁게, 더 잘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Part 7에서는 저자의 공방 수강생에서 이제는 사장님이 된 꿈을 찾아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현재 진행형인 그들의 꿈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이 책은 공방 창업에 대한 실용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공방을 운영하면서 겪은 소소한 에피소드도 저자의 따뜻한 필체로 책 속에 잘 녹아 있다. 진상손님을 진성손님으로 만드는 법, 공방의 첫 수강생, 수강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 주고 싶은 마음에 떠난 피렌체 유학까지. 사람 냄새 나는 공방 이야기가 가득하니 이제 막 공방을 시작하는 초보 사장님들은 물론 금속 공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읽어 보아도 좋다. 실용적인 공방 창업 팁과 어디에서도 알려 주지 않았던 공방 사장님의 고민과 이야기를 참고해 오래오래 다시 찾는 나만의 공간, 꿈을 담은 공방을 만들어 보자.창업을 통해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내 공간과 제품을 찾는 손님들에게 나는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생각해야 한다. 그 이유는 내가 창업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를 알아야 창업의 형태를 명확히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회사에서 누려 보지 못한 자유로운 시간과 여유 있는 삶인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내 브랜드를 널리 알려 사랑받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고 싶은 사회적 성공인지, 그저 다달이 받는 월급이 아닌 내가 노력한 만큼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성취욕인지 고민하는 것이 좋다.- 금속 공예 공방 창업의 7가지 원칙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내가 가장 오래 머물 공간인 만큼 나에게 맞는 공간 찾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우선 제일 먼저 고민해야 하는 것은 내 공방이 자리 잡을 위치다. 다른 업종에 비해 공방은 필요에 의해 찾아오는 목적성이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상권보다는 공방 성격에 맞는 위치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어떤 형태로 창업할 것인지, 판매와 클래스의 비율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따라 공간을 찾아야 한다.- 나에게 맞는 공간 찾기 인스타그램은 블로그와는 또 다른 세계였다. 블로그보다 훨씬 직관적으로 공감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SNS 마케팅을 의도하고 홍보 목적으로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내 일상과 작업물을 공유하면서 나와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고 매출로 연결되었다- SNS는 선택이 아닌 필수
오해하지 않는 연습, 오해받지 않을 권리
웨일북 / 김보광 (지은이)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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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북소설,일반김보광 (지은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귄다는 건 곧 ‘서로에 대한 오해를 끝없이 해명하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깊고 긴밀한 관계일수록 상대방의 오해는 더 아프게 마음을 찌른다. 더 큰 마음을 주면, 더 자주 설명하면, 더 많이 이해하려 노력하면 잘 지낼 수 있을 거란 믿음은 때로 칼이 되어 돌아온다. 아끼는 누군가의 행동과 말들 배면에 숨은 의도를 나름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려는 순간순간 우리는 또 다른 오해를 품고, 해묵은 오해들이 극명하게 충돌할 때 자포자기 심정으로 서로를 비난하거나 등을 돌린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온전히 이해받은 경험이 있는가? 없다면 바꿔 묻겠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온전히 이해한 적이 있는가? 가까운 사람을 오해하지 않고 또 이해받으며 함께 행복한 관계를 그려나가려면, 가장 먼저 자신의 맨얼굴을 주시해야 한다. 이 책은 그동안 당신이 꽁꽁 숨겨왔거나 외면했던 진짜 얼굴을 꺼내어 마주할 수 있게 돕는다. 그 얼굴을 만나는 순간, 이제껏 당신을 괴롭혀왔고 어쩌면 평생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당신 곁의 그 사람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PART 1 우리는 왜 서로를 오해하는 걸까 : 기질과 애착 성향이 불러오는 갈등들 1 거침없는 너 vs 조심스러운 나 기질을 아는 것은 왜 중요한가 | 저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럴까 | 갈등은 ‘내가 옳다’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 ‘다름’을 인정하고 극복하는 첫걸음 2 저항하는 너 vs 회피하는 나 세상과 관계 맺는 두 가지 방식 | 모두에게 사랑받길 원하는 저항형 | 관계 상실에 대한 두려움 |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불안 | 저항형의 불평과 비난에 담긴 속뜻 | 욕구가 분노로 바뀌는 순간 | 친밀한 관계를 원치 않는 회피형 | 감정을 제로화하는 그들만의 수법 | 회피형에게는 일이 중요하다 | 남에게 요구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 거부감이라는 강력한 방어 심리 PART 2 대화로 풀 수 없는 오해는 없다 : 탓하지 않고 이해받는 대화법 3 무너진 관계를 바로 세우는 대화의 힘 친밀함이냐, 자유냐 | 다르지만 꼭 필요한 존재 4 반영,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연습 거울이 되어준다는 것 | 상대방의 감정과 내 감정을 분리하라 | 분노와 마주할 용기 | 부정에 익숙하면 소중한 것을 놓친다 5 인정, 긍정적인 정서를 만들어주는 연습 타인의 말을 인정하는 것은 왜 이리도 어려운가 | 긍정적 반응이 긍정적 정서를 부른다 6 공감, 서로에게 진정한 어른이 되어주는 연습 회피형과 저항형이 공감을 표현하는 방식 | 책임을 함께 감당하는 마음 PART 3 당신의 감정과 내 감정이 친해질 수 있을까 : 서로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힘 7 상처를 보듬는 용기 우리는 왜 상처를 외면하는가 | 서로의 상처가 맞물리는 지점 | 관계에서 생긴 상처는 관계에서 치유하라 8 당신의 감정은 잘못이 없다 내 안의 신호등에 너그러워지기 | 감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다 | 휘발성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9 축소 회피형과 확대 저항형 커플 축소 회피형의 뿌리 깊은 피해 의식 | 회피형이 원하는 것을 더 표현해야 하는 이유 | 본능에 충실한 확대 저항형의 불안감 | 사랑받아야 한다는 강박 | 함께 보폭을 맞추는 연습 10 축소 저항형과 확대 회피형 커플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 투영이라는 왜곡된 방어기제 | 나를 지키면서 관계하는 법 | 주도적이고 성취욕이 강한 확대 회피형 | 높은 이상이 만든 단단한 가면 PART 4 행복해져라, 이왕이면 함께 : 안전한 관계를 완성하는 길 11 치유에서 성장으로 사과, 마음을 얻는 가장 용기 있는 선택 | 끝까지 직시하라 | 네 잘못이 아니야 | 마음을 치유한다는 것 | 날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중 12 행복에 이르는 가장 분명한 길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 섹스라는 곤란한 문제에 대하여 |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받는 일 | ‘나’도 있고 ‘너’도 있는 세계 | 지금 이대로 충분한 삶타인과의 적당한 거리를 찾는 첫 번째 질문 “나도 누군가에게는 외계인이 아닐까” 살다 보면 말을 섞을수록 어쩐지 대화가 더 꼬이는 사람이 있다. 어떤 이는 내 말과 행동의 의미를 척하면 척 캐치하는데, 또 어떤 이는 같은 모국어를 쓰는 게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괴상한 반응이 돌아온다. 전자하고만 함께 살고 일하고 대화한다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에게 세상은 나와 다른 ‘외계어’를 쓰는 후자들로 가득하다. 더 곤란한 건, 멀쩡했던 사람도 꼭 가까운 관계가 되면 우주 최강 외계인으로 돌변한다는 점이다. 이 책의 저자에게는 인생 최대 외계인이 남편이었다. 함께 장을 보고 밭을 일구고 이웃을 불러 티타임을 보내는 지극히 평범하고 고요한 일상 속에서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갈등이 발생했다. 조용하고 독립적인 일상을 추구하는 저자에게 표현이 거침없고 모든 에너지가 밖으로 발산되는 남편은 ‘이해해야 할 대상’이라기보다 ‘가급적 피해야 할 대상’에 가까웠다. 해묵은 불만을 오랫동안 부둥켜안고 살았던 저자는 남편과 함께 애착 이론과 이마고IMAGO 부부 치료 이론을 공부하면서 마침내, 꼬일 대로 꼬인 관계를 한 올, 한 올 풀어나갈 실마리를 발견했다. 바로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 관계 개선에 꼭 필요한 지혜들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엮었다. 겪을수록 낯선 외계인과 함께하고 있다면, 그들의 말과 행동에 숨은 진짜 욕구를 알아채라! 기질과 애착 유형을 알아야 상대방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저자가 상처 치유 공부를 통해 가장 먼저 얻은 수확은, 남편의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진짜 이유, 무시하거나 모르는 척하는 것밖엔 달리 방도가 없었던 태도들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보기 시작했다는 거다.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 것이 ‘기질’과 ‘애착 유형’에 대한 이해였다. 이 책은 사람들이 가진 고유의 기질과 어린 시절 형성된 애착 성향을 토대로 타인의 마음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법을 전한다. 인간의 심리를 파악하는 도구로 오래전부터 성격 유형 검사가 전해져왔다. 기업에서 사원들 간 특성을 파악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는 MBTI, 에니어그램 등이 그것이다. 성격을 몇 가지 유형으로 구분 짓고 그 특성을 진단하는 것을 두고, ‘흥미로우나 일면 위험한 시도’라 보는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사람을 제한된 틀 속에 가둬 재단하는 과정에 다시 또 하나의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다. 저자 역시 이런 면에 대해 조심스러운 생각을 비쳤다. 다만 많은 상담 심리사가 부모의 양육 방식이나 트라우마 등을 놓고 한 사람의 심리 상태와 일생을 판단하고 진단하는 사실을 미루어볼 때, 기질과 애착 유형을 토대로 자신과 타인의 행동 심리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 결코 가볍거나 편파적인 시도라고는 볼 수 없다. 오히려 내담자 부모의 기질이나 특성을 명확히 알지 못한 채 ‘결과적 사실’만을 두고 접근하는 심리 상담이야말로, 갈등의 진실과 관계의 본질적인 문제를 파악하는 기능 면에서는 빈약하다 볼 수 있다. 모든 관계의 갈등은 양쪽의 상호작용으로 발발하는 문제이므로 자신의 마음을 아는 것만큼이나 상대방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까운 사이에 서로의 애착 성향을 공유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어린 시절 상처와 마주하게 되므로, 그 자체로도 서로의 생각을 헤아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침묵이 칼이 되지 않는 관계, 함께 있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관계, 억지로 나를 증명하지 않아도 되는 관계… 지금 우리에게는 ‘안전한 관계’가 필요하다 이 책이 독자에게 궁극적으로 권하는 것은 ‘자신을 올바로 파악하고 돌보는 마음’이다. 저자는 이것이 ‘관계를 통해 훈련해야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고 강조한다. 결국 모든 사람의 기질과 성격은 관계 속에서 부대끼고 충돌하는 과정을 통해 발현되기 때문이다. 사람이 힘이 아닌 짐이 될 때, 오해를 풀고자 시작한 대화가 숨을 옥죄는 지옥이 될 때,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혼자 웅크리고 숨어들 동굴이 아니다. 더 건강하고 더 안전한 관계를 건설하는 힘과 용기다. 저자는 평생 인생이 가벼웠던 적이 없었다.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주어진 임무를 다하고 좋아하는 일로 일상을 꾸리면서도, 늘 어딘가 심각하고 가라앉은 마음을 안고 살았다. 그리고 지난 7년간 남편과 함께 상처 치유 공부를 하면서 그 허전한 마음의 실체를 발견했고, 남편과의 관계를 회복해가며 비로소 ‘함께 걷는 삶’의 기쁨을 손에 넣었다. 시시때때로 그녀의 불쾌감과 죄책감을 건드렸던 남편은 이제 그녀에게 “당신은 나를 유일하게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 진심 어린 한마디는 그녀에게 다시 한 움큼의 행복을 가져다준다. 각자의 욕구와 불만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 함께 추적하고 공유한 두 사람은 이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때로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해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긍해주는 진정한 짝이 되었다. 누군가에게 온전히 이해받은 적이 있는가? ‘탓’하지 않고 ‘척’하지 않고 서로의 마음을 오롯이 끌어안는 관계의 기술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귄다는 건 곧 ‘서로에 대한 오해를 끝없이 해명하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깊고 긴밀한 관계일수록 상대방의 오해는 더 아프게 마음을 찌른다. 더 큰 마음을 주면, 더 자주 설명하면, 더 많이 이해하려 노력하면 잘 지낼 수 있을 거란 믿음은 때로 칼이 되어 돌아온다. 아끼는 누군가의 행동과 말들 배면에 숨은 의도를 나름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려는 순간순간 우리는 또 다른 오해를 품고, 해묵은 오해들이 극명하게 충돌할 때 자포자기 심정으로 서로를 비난하거나 등을 돌린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온전히 이해받은 경험이 있는가? 없다면 바꿔 묻겠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온전히 이해한 적이 있는가? 가까운 사람을 오해하지 않고 또 이해받으며 함께 행복한 관계를 그려나가려면, 가장 먼저 자신의 맨얼굴을 주시해야 한다. 이 책은 그동안 당신이 꽁꽁 숨겨왔거나 외면했던 진짜 얼굴을 꺼내어 마주할 수 있게 돕는다. 그 얼굴을 만나는 순간, 이제껏 당신을 괴롭혀왔고 어쩌면 평생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당신 곁의 그 사람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함께’라는 말 속에서 너무 오래 고독했다면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라. 오해하지 않고 오해받지 않을 권리를 챙기는 연습, 이것이 그 오랜 고독을 떨치고 일어날 분명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사람들의 얼굴 생김생김이 천차만별이듯, 우리의 삶도 그 모양과 색깔이 제각각 다르다. 기질의 차이를 알고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을 갖기 시작하자 전과 똑같은 일상들이 전과 같지 않게 되었다. 예전엔 남편이 등 가렵다고 긁어달라 하면 그 순간 긴장했다. 한 번에 제대로 못 짚으면 “아니, 아니, 거기 말고. 더 아래, 그 옆에……” 하면서 점점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미 짜증이 잔뜩 섞인 말투 때문에 나는 쉽게 겁을 먹었고, 나를 겁먹게 하는 남편은 나에게 좋은 사람, 친절한 사람이 아니었다. ‘나는 짜증을 안 내는데 너는 왜 걸핏하면 짜증을 내지? 이것은 네가 나를 우습게 알고 무시한다는 표시니까 나도 너를 무시할 거야’라고 무의식적으로 결의했었다. 그런데 이것은 남편의 기질적 특성과 애착 성향에서 비롯된 태도이지 결코 나를 무시하거나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이해하기 시작했다._ ‘‘다름’을 인정하고 극복하는 첫걸음’ 중에서
나는 왜 배려할수록 더 힘들어질까
위즈덤하우스 / 윤서람 (지은이)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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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윤서람 (지은이)
우리는 흔히 공감과 경청을 잘하고 배려심이 뛰어난 사람들을 닮고 싶어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 이유 때문에 삶이 힘들어진 사람들이 있다. 바로 ‘에코이스트(Echoist)’라 불리는 이들이다. 에코이스트는 나르시시스트와 같은 이기적인 사람들에게 휩싸여서 고통받기 쉬운데, 그 이유는 성격적인 결함이 있어서가 아니다. 오히려 타인을 지나치게 존중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버린다. 여러 심리학자가 “에코이스트 성향은 오늘날 MZ세대의 전반적인 특성에 해당한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에코이스트 성향을 지닌 사람들은 더더욱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은 한 명의 에코이스트로서,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처절하게 애써온 저자가 자신과 같은 성향의 사람들에게 평생의 방탄조끼가 되어줄 방법을 여러 방면에서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지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엄청난 잠재력을 깨닫고 스스로를 보호하며 삶을 마음껏 아름답게 가꿔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프롤로그_ ‘건강한 공격성’을 지닌 사람이 됩시다 나는 과연 에코이스트일까? 1장 내 주변에는 왜 나르시시스트들만 가득할까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되는 사람들 에코이스트가 늘 가지고 있는 것 시련 속에 자라난 사람들에 대하여 이 방법을 통해 당신 역시 살 수 있기를 2장 당신은 그런 대우를 받을 사람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비난하는 내면의 목소리 조련하기 에코이스트가 꼭 알아야 할 행복의 조건 에코이스트는 무엇을 바꿔야 할까 에코이스트의 강점 바라보기 3장 에코이스트를 지켜줄 적극적 자기주장 훈련 스스로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감정 표현을 하지 마세요 수용하지 마세요 대화하지 마세요 긴말 필요 없고 이 말만 하세요 이것만은 반드시 먼저 선수치세요 잃어버린 나를 완전히 다시 찾는 방법 4장 누구보다 나답게 멋지게 살 수 있습니다 더는 억울해지지 맙시다 복수,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화끈하게 우리가 꼭 친해져야 할 사람들 이렇게 해야 후유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부록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방탄조끼가 되어줄 14가지 지침 에필로그_에코이스트로서의 삶을 마음껏 아름답게 가꿔가시기를 ‘나는 과연 에코이스트일까?’ 나르시시스트와 정반대 성향을 지닌 이타심 높은 사람들 에코이즘과 나르시시즘은 일종의 스펙트럼이라고 할 수 있다. 밝은 빛과 짙은 어둠 사이에 다양한 종류의 밝기가 존재하듯이 에코이스트와 나르시시스트를 이분법으로 나눌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두 성향은 정반대에 자리하고 있다는 거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을 남들보다 유독 특별하다고 생각해 권위를 내세워 사람들을 이용하고 쉽게 공감하지 못한다. 반면에 에코이스트는 나르시시스트와는 달리 아래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① 주목받기 싫어한다. ②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자신부터 비난한다. ③ 자신과 타인에게 이중 잣대를 갖고 있다. ④ 확신 없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⑤ 사람에 대한 경계선이 분명하지 않다. ⑥ 자신보다 항상 남이 먼저다. ⑦ 질투심 많은 사람들과 관계가 얽혀 있다. 에코이스트는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늘 좋은 의도로 타인을 대한다고 믿기에 악한 의도로 다가오는 나르시시스트의 존재를 잘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들에게 손쉬운 먹잇감이 되고 만다. 그렇다면 에코이스트는 자신의 성향을 바꿔야만 하는 걸까? 저자는 이 일곱 가지 특징 모두가 단점이 아니라,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장점이라고 목소리 높여 이야기한다. 에코이스트는 원래의 성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신을 보호해줄 ‘방어 무기’만 하나만 더 장착하면 된다. 그 무기는 바로 ‘건강한 공격성’이다. “타인을 과도하게 허용하는 건 자신에 대한 학대다!” 설득과 대화가 아닌 건강한 공격성으로 나르시시스트에게 맞서는 법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전 세계의 강연과 책, 자료들을 공부하며 저자가 가장 크게 깨달은 건 자신에게는 그 무엇보다 ‘공격성’이 필요했다는 사실이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상식적인 대화나 설득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아무리 논리적인 이유와 근거를 대도 그들은 괴로워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보며 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을 뿐이다. 저자는 “공격적인 사람이 아니라, 건강한 공격성을 갖춘 사람이 되자”라고 이야기한다. ‘건강한 공격성’은 나르시시스트들의 ‘병적인 공격성’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 어떤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힘이 바로 ‘건강한 공격성’이다. 이렇게 건강한 공격성을 기르면 나르시시스트가 마음대로 휘두르려고 할 때, 더는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끔 선을 그으며 적극적으로 자기주장을 펼치게 된다. 13만 구독자의 삶을 구원한 ‘서람TV_힐링크리에이터’가 직접 실천해서 안내하는 적극적 자기주장 훈련 적극적 자기주장이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다. 의견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생각과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뜻한다.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저자에게 적극적 자기주장 훈련을 배운 구독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저에게 숨을 제대로 쉬는 게 무엇인지 알게 해주셨습니다.” “블랙홀 같은 관계에서 드디어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젠 그 누구도 저를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깨우치길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는 생과 사를 오가는 전쟁만큼 힘들 수 있다. 이 치열한 정신적 싸움에서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건 ‘적극적 자기주장’ 능력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르시시스트가 내 감정을 이용해 나를 휘두르며 내 인생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적극적 자기주장을 익혀서 자신만의 일상을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게 펼쳐가기를 바란다.저는 ‘공격성이 제로에 가까운 온화한 사람들’을 위한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이들이 건강한 공격성을 지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으로 이 책을 가득 채우고 싶었어요. 공격성이 낮은 이 온화한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남들로부터 지나치게 주목받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고, 문제가 생기면 자기 탓부터 하며, 유독 자기 자신에게 엄격합니다. 또한 남에게 폐 끼치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여러분은 잘못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삶을 아주 잘 살아오셨어요. 잘 살아오셨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들은 얻기 힘든 이타심과 지혜를 가졌고 상대의 관점을 헤아리려 애써왔던 거예요. 여러분이 가진 고유의 이타심과 지혜를 그대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을 뜯어고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깡패들 앞에서 여러분을 보호해줄 방어 무기만 하나 더 장착하면 되는 거예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적극적 자기주장’ 능력을 갖추는 것이 여러분을 보호하는 방탄조끼가 되어줄 겁니다. -<1장 내 주변에는 왜 나르시시스트들만 가득할까> 중에서 에코이스트들은 남들보다 이 세상을 좀 더 정확하게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일상을 대할 때마다 버거운 감정이 듭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염려와 근심과 걱정 속에 휩싸여 지내게 돼요. 그런데 이것을 좀 다른 시각으로 보면, 에코이스트들은 상황을 남들보다 정확하게 들여다보고 분석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어떤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남들이 제시하지 못하는 현실적인 문제 해결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 이들은 완전히 다른 삶의 자세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2장 당신은 그런 대우를 받을 사람이 아닙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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