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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브랜딩
턴어라운드 / 김지헌 (지은이) / 2019.03.04
17,000원 ⟶ 15,300원(10% off)

턴어라운드소설,일반김지헌 (지은이)
<소비자의 기억을 잡아라> 이후, 6년 만에 다시 쓴 세종대학교 김지헌 교수의 브랜드 전략서다. 스스로를 브랜드 심리학자라고 소개하는 저자는 실무 현장에서의 기존 브랜드 교육에 답답함을 해결하고자 브랜드를 깊게 연구하게 되었다. 브랜드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데이비드 아커조차도 브랜드와 관련된 통일되고 일관된 개념과 지식을 한 그릇에 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연하게도 실무 현장에서는 더욱 혼란스러운 교육들이 많을 터. 이에 저자는 브랜드에 대한 각종 연구와 사례, 그리고 저자만의 관점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다루는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전문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는 한 권의 브랜드 강의를 선보인다. 1강에서는 브랜드 전략의 기본기를 다지고, 2~4강을 통해 브랜드 지식구조를 구축, 관리, 활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5강에서 외부 브랜딩 못지 않게 중요한 내부 브랜딩을 짚고, 6~7강을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및 디지털 브랜딩 전략까지 브랜딩 전략을 폭 넓게 다룬다. 또한 대부분의 브랜드 책들은 외국에서 번역되어 들여온 책들이 많아 주로 해외 브랜드 사례가 대다수이다. 저자는 최대한 풍부한 국내 사례를 들어 브랜드 전략과 개념을 설명한다. 마치 강의를 하는 듯한 책의 표현과 문체는 우리에게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프롤로그 1강. 브랜드 전략의 기본기 다지기 아는 것이 브랜드다 브랜드 전략의 핵심, 고정관념 브랜드 컨셉의 개념과 도출방법 2강. 브랜드 지식구조의 구축 머릿속에 존재하는 가치, 브랜드 자산 기억네트워크 관점의 브랜드 지식구조 우호적 브랜드 연상 강한 브랜드 연상 독특한 브랜드 연상 브랜드 연상 간의 연결방법: 연상의 공명과 상호연결성 3강. 브랜드 지식구조의 관리 브랜드 인지도의 관리: 인지도의 깊이와 폭 강화 브랜드 이미지의 관리: 브랜드 컨셉에 따른 이미지 강화 브랜드의 위기: 3가지 대응전략과 2가지 기본원칙 4강. 브랜드 지식구조의 활용 브랜드 확장전략의 장점 및 위험 브랜드 확장 시 고려해야 할 4가지 질문 브랜드 확장 적합도의 3가지 평가기준 브랜드 확장 시 주의할 점 5강. 브랜드의 자기다움과 내부 브랜딩 브랜드 아이덴티티 관련 이론과 모델 내부 브랜딩의 중요성: 시그니처 스토리를 개발하라 6강. 브랜드 개발과 포트폴리오 전략 브랜드 계층구조와 네이밍 전략 브랜드 개성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 브랜드는 늙어서 죽는가? 살해 당하는가? 7강. 디지털 시대의 브랜딩 전략 디지털 시대의 브랜딩, 소비자 참여 브랜드 저널리즘 vs 문화 브랜딩 디지털 시대의 핵심 코드: 공정과 공생 함께하는 강력한 힘: 공동 브랜딩 Thanks To브랜딩의 시대, 지금까지 이런 브랜드 책은 없었다! 브랜드 지식에 관한 갈증을 해결해 줄 단 한 권의 책! <소비자의 기억을 잡아라> 이후, 6년 만에 다시 쓴 세종대학교 김지헌 교수의 브랜드 전략서이다. 스스로를 브랜드 심리학자라고 소개하는 저자는 실무 현장에서의 기존 브랜드 교육에 답답함을 해결하고자 브랜드를 깊게 연구하게 되었다. 브랜드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데이비드 아커(David A. Aaker) 조차도 브랜드와 관련된 통일되고 일관된 개념과 지식을 한 그릇에 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연하게도 실무 현장에서는 더욱 혼란스러운 교육들이 많을 터. 이에 저자는 브랜드에 대한 각종 연구와 사례, 그리고 저자만의 관점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다루는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전문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는 한 권의 브랜드 강의를 선보인다. 1강에서는 브랜드 전략의 기본기를 다지고, 2~4강을 통해 브랜드 지식구조를 구축, 관리, 활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5강에서 외부 브랜딩 못지 않게 중요한 내부 브랜딩을 짚고, 6~7강을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및 디지털 브랜딩 전략까지 브랜딩 전략을 폭 넓게 다룬다. 또한 대부분의 브랜드 책들은 외국에서 번역되어 들여온 책들이 많아 주로 해외 브랜드 사례가 대다수이다. 저자는 최대한 풍부한 국내 사례를 들어 브랜드 전략과 개념을 설명한다. 마치 강의를 하는 듯한 책의 표현과 문체는 우리에게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잡아라! “우리는 음악을 귀가 아닌 뇌로 듣는다.” “맥주의 맛은 소비자의 사전지식과 경험이 좌우” “코카콜라의 경쟁력은 맛이 아니라 정서적 의미” “여러분이 만약 제가 오래전 생소한 학문에 대해 느꼈던 바로 그 답답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시간과 비용의 한계로 집중화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브랜드 분야의 지식에 목말라 하고 있다면 이 책은 분명 한 번쯤 정독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단언컨대, 저는 브랜드 지식을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은 한 권의 좋은 책을 끝까지 읽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 프롤로그 中 “지식과 경험의 토대 없는 지혜와 통찰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브랜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모두가 브랜드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브랜드에 대한 달콤한 정의와 성공사례들을 소개하는 이야기는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브랜드에 대한 정의와 의미, 그리고 브랜드가 현장에서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체적인 접근은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브랜드 지식을 구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그리 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브랜드를 다루고 있는 현업의 종사자들조차 브랜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점을 들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브랜드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소개하는 책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나마 존재하는 책들조차 해외저서이거나 너무 오래 전에 쓰여진 내용입니다. 저자인 김지헌 교수는 <가치를 사는 소비자, 공감을 파는 마케터>를 통해 마케팅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는 독자들에게 이미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브랜드 심리학자입니다. 이번에는 브랜드 입니다. <디스이즈 브랜딩>은 지금, 여기,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의 사례와 설명, 그리고 저자의 실제 강의를 바탕으로 친근하고 쉽게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브랜드에 대한 논의가 단순한 흥미위주의 사례로 그치고 마는 것을 지양하고 브랜드가 단지 가십으로 채워진 주변부의 이야기에 머물기를 과감하게 거부합니다. 이 책은 브랜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라기 보다는, 그 바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 더 큰 무게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치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과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고민의 패턴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단서가 담겨있습니다. 브랜드를 교양이나 흥미위주로 접근하는 독자 분들보다는 브랜드를 업으로 하는 현업 마케터나 브랜드 관리자분들께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보편적으로 합의된 브랜드 지식을 기반으로 브랜드에 대한 폭넓고 체계적인 소통을 돕는 친절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브랜드의 지식과 경험을 기꺼이 내어주신 김지헌 작가님, 그리고 <디스이즈브랜딩>에 공감해주시는 독자분들께도 미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한 권의 책이 독자들의 일과 삶에 작은 변화와 보탬이 될 수 있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는 눈, 코, 귀 등의 감각기관을 통해 새롭게 유입된 정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해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브랜드와 관련된 기억(즉, 사전 지식)에 따라 이 정보를 선택하고 조직하여 해석합니다. 소비자의 기억을 브랜드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구축, 관리하는 것이 브랜드 전략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사교육과정
기역(ㄱ) / 교사교육과정연구회 (지은이) / 2020.12.24
17,000원 ⟶ 15,300원(10% off)

기역(ㄱ)소설,일반교사교육과정연구회 (지은이)
일곱 명의 교사들을 통해 교육과정 개발자로서의 교사, 그리고 그들이 만든 교사교육과정을 보여준다. 책에서 등장하는 사례들이 독자들의 환경에 온전히 적용될 수는 없지만, 교육과정 개발에 있어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교육이 어려운 지금 환경 속에서, 교사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나아갈 방향을 엿볼 수 있다.펴내는 글 추천글 1장 교사, 교육과정을 만들다 교사가 가르치는 것 교사와 학생을 담는 그릇, 교사교육과정 교사, 교육과정을 만들다 2장 교사, 교육과정으로 말하다 동학농민운동 그리고 아동권리 덧셈과 뺄셈 교육과정 첫 만남 교육과정 1.4와 2.0 우리는 마을 해결사! 이 시국 교육과정 꼬마 민주시민 교육 학생과 함께 만드는 수학여행 교육과정 3장 교사, 교육과정으로 살아가다 나도 교육과정 개발자 교사교육과정 이야기 교육과정 개발자로 살아가는 교사 교육과정 속에서 살아가는 학생교사, 교육과정을 만들다 교사, 교육과정으로 말하다 교사, 교육과정으로 살아가다 학교는 학생들의 배움의 장소이다. 학생들은 학교의 교실 속에서 교육과정에 따라 배워야 하는 것,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운다. 그리고 교실 속에서 이 두 가지를 조율해주는 것이 바로 교사다. 교사는 학생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교육과정에 담아낼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또한, 교육과정은 학생이 바꾸기도 한다. 학생에 따라 교육 방법은 달라지고, 그것을 정하는 것은 교사이다. 교육과정의 시작은 학생이기도 하며, 교사는 단순한 교육과정 실행자가 아닌 교육과정을 만드는 개발자이기도 하다. 결국, 교실이라는 교육의 현장에서 교육과정을 완성하는 것은 교사와 학생이다. 이 책은 일곱 명의 교사들을 통해 교육과정 개발자로서의 교사, 그리고 그들이 만든 교사교육과정을 보여준다. 책에서 등장하는 사례들이 독자들의 환경에 온전히 적용될 수는 없지만, 교육과정 개발에 있어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교육이 어려운 지금 환경 속에서, 교사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나아갈 방향을 엿볼 수 있다.[펴내는 글]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 요즘입니다.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미처 느끼지 못했던 ‘당연한 것’들이 사실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했던 것이었지 다시 한 번 생각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학생의 웃음이 사라진 학교는 활기를 잃었고, 학생의 말소리가 사라진 학교는 온기를 잃었습니다.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상황은 우리로 하여금 학생들에게 학교는 어떤 장소가 되어야 하며, 우리는 학생들에게 과연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그 결과, 학교라는 장소는 학생이 무엇을 배우러 오는 곳 이전에, 그저 지금의 삶을 살아가는 장소였고, 이에, 우리는 학생들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치기 이전에, 우리 학생들은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에 주목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교실에서 실행되는 교육과정 안에 학생의 삶을 고려하고, 담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역시 교사라는 사실 또한 깨닫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대부분의 교사들이 일상에서 고민하고, 실행하는 교육과정 안에는 이미 학생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교사의 교육과정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학생’의 존재를 주목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교실 속 교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고자 합니다. 그 안에는 어떤 학생들이 살아가며, 교사는 그러한 학생들의 삶을 어떤 교육과정으로 만들어 풀어나가고 있는지를 들어보고자 합니다.이는 교사들에게는 자신이 실행하는 교육과정 안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얼마나 많은 학생의 삶이 들어와 있었는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그리고 연구자들에게는 실제 교사가 실행하는 교육과정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리고 그 안에서 교사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를 보다 실제적으로 탐구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처럼 교사교육과정은 어떤 특별한 교사가 아닌 보통의 평범한 교사들이 일상에서 경험하고 실천하는 교육적 활동을 담아내는 그릇입니다. 그 안에는 학생의 삶이나 흥미, 소질 등이 담기기도 하며, 때로는 교사의 경험과 철학 등이 담기기도 합니다.이제 그동안 당연히 존재해왔지만, 주목받지 못해온 교사와 학생의 교실 속 이야기를 교육과정의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교사교육과정 또한 학교, 그리고 교실 속에 분명히 실존하고 있는 교육과정 현상임을 밝혀보고자 합니다. 나아가 이를 통해 교사와 학생 또한 당연히 독자적인 교육과정 담론을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주체가 될 수 있음을 함께 확인해보고자 합니다.코로나19(COVD-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학생을 놓지 않는 전국의 교사들을 그리고 언제나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과학시대의 창조론
온신학출판부 / 김명용 (지은이) / 2020.11.23
13,000

온신학출판부소설,일반김명용 (지은이)
과학시대의 창조론은 진화론을 완벽하게 극복하고, 창조론을 학문적으로 확립한 세계가 놀랄만한 획기적 저술이다. 과학자들이 언급하는 진화는, 돌연변이나 적자생존에 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사역인데, 이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사역에서 하나님을 제외한 결함 많은 이론이 진화론일 뿐임을 이 책은 정확히 학문적으로 논술하고 있다.머리말/ 과학시대의 새로운 창조론의 필요성 - 과학적 무신론, 창조과학 및 유신진화론을 넘어서는 새로운 창조론의 길을 찾다 - 제1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 - 신다윈주의(Neo-Darwinism)의 물질주의적 축소주의(materialistic reductionism) 에 대한 온신학적 비판 - 서 언/ 시급히 극복되어야 할 물질주의적 축소주의 제1장 세상에는 물질만 있는 것일까? - 세상의 모든 근원에는 원자가 있을 뿐이라는 주장의 한계 - 제2장 ‘물리학 역사에 가장 아름다운 실험’과 그 파장 I. 의식과 정보에 의한 양자파동의 붕괴와 소립자들의 탄생 Ⅱ. ‘우주적 정신’(Cosmic Mind)이란 무엇일까? Ⅲ. 우주와 생명체의 복잡한 정보의 근원이신 하나님 제3장 자아와 의식 및 영혼은 존재하는가? I. 너의 뇌가 너 자신이라는 이론의 오류 Ⅱ. 뇌 분리(split-brain) 실험이 갖는 철학적 신학적 함의 Ⅲ. 영혼과 보이지 않는 실재에 대한 성경적 이해 A. 사람이 죽으면 영혼도 없어지는 것일까? B. 영혼과 영적 존재 및 보이지 않는 실재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결 언 제2부 창조와 진화 - 창조론을 위한 온신학의 중요한 발견과 새로운 해석 - 서 언/ 객관적 이성으로 창조주 하나님이 인식될 가능성에 대한 논의 제1장 지적 설계 이론에 대한 도킨스(R. Dawkins)의 비판 제2장 인간 중심적 우주원리(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와 하나님의 계획 (God’s plan) I. 인간 중심적 우주원리란 무엇일까? Ⅱ. 우주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계획 제3장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a fine-tuned universe) 제4장 하나님의 창조를 암시하는 캄브리아기의 생명체 대폭발(Cambrian explosion) 제5장 ‘자연의 역사’의 주이신 하나님과 다양한 다른 주체들 I. ‘자연의 역사’에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하나님, 인간, 피조물과 마귀 및 영적 존재들 Ⅱ. 피조물의 비극과 하나님의 구원계획 제6장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creatio continua) I. 신다윈주의 이론으로는 해명되지 않는 생명체의 복잡성 Ⅱ. 유신진화론과 계속적 창조론의 차이 제7장 다중우주론의 한계 제8장 모든 존재의 존재론적(ontological) 근원이신 야웨(YHWH) 하나님 결 언 『온신학』 독일어 번역 출간(독일 Hamburg 대학교, 2019)을 기념하는 기념 강연 제1강연 ‘토론되고 있는 온신학’(Ohn Theologie in der Diskussion) 위르겐 몰트만(Jrgen Moltmann) 교수 (독일 Tbingen 대학교) 제2강연 ‘김명용 교수의 온신학의 미래를 위하여’(Zur Zukunft der Ohn Theologie von Professor Myung Yong Kim)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 교수 (독일 Heidelberg 대학교)과학시대의 창조론은 진화론을 완벽하게 극복하고, 창조론을 학문적으로 확립한 세계가 놀랄만한 획기적 저술이다. 과학자들이 언급하는 진화는, 돌연변이나 적자생존에 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사역인데, 이 하나님의 계속적 창조사역에서 하나님을 제외한 결함 많은 이론이 진화론일 뿐임을 이 책은 정확히 학문적으로 논술하고 있다. 신다윈주의가 거의 확실하게 무너져 있음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자아나 영혼을 대신할 수 없고, 다중우주론이 무신론의 근거가 될 수 없는 과학적, 학문적 이유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다. 과학의 공격으로 신이 추방된 오늘의 세계에서, 우주와 모든 생명을 감싸고 있는 신을 이 책은 발견하도록 만들고 있다. 기도가 왜 세상을 바꾸고 기적을 만드는지도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다. 이 책은 목사님들이 힘 있게 설교하고, 성도들이 용기 있게 선교하고, 청년들이 유신론에 기초한 바른 세계관을 형성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다.
슬픔이 택배로 왔다
창비 / 정호승 (지은이) /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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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정호승 (지은이)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서정시인으로서 독자들의 열렬하고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정호승 시인의 시집 <슬픔이 택배로 왔다>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당신을 찾아서>(창비 2020)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열네번째 시집으로, 2022년 등단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가 더욱 뜻깊다. 펴내는 시집마다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될 만큼 시를 사랑하는 독자에게 시인의 입지는 확고하다. 이는 깊은 고뇌와 심오한 성찰을 모두의 가슴에 와닿는 평이한 시어로 풀어내는 한결같이 다정한 목소리 덕분이다. 외로움과 상처를 근간으로 보편적 실존에 이르는 고결한 시 세계는 이번 시집에도 여전하지만, 그 깨달음으로 독자를 이끄는 길은 한층 다채롭고 아름답고 따뜻해졌다.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이 시편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문학은 결사적이여야 한다"(시인의 말)는 시인의 태도 덕분이다. 반세기 이상 시를 쓰면서도 시인이 이 태도를 잃지 않았기에 우리는 각박한 이 세상을 사는 와중에 정호승의 시라는 한줄기 위로를 만끽할 수 있다.제1부 낙과(落果) 빈 의자 낙곡(落穀) 빈 물통 모과 탐매(探梅) 매화 구경 부처꽃 꽃을 따르라 매화불(梅花佛) 택배 마음이 가난해지면 무심(無心)에 대하여 낙수(落水) 흙탕물 소금 구근을 심으며 죽순을 먹으며 눈길 걷는 법 폭풍 전야 고요를 찾아서 김밥을 먹으며 그리운 서울역 제2부 가슴이 슬프다 실연(失戀) 혈서(血書) 성소(聖召) 새는 언제나 옳다 새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뒷모습 눈사람 모닥불 제야(除夜) 헌화(獻花) 별똥별 별의 꿈 이상(李箱)의 집 낙석(落石) 낙심(落心) 천사의 메모 천사의 말 프란치스코의 집 나에게 하는 질문 타종(打鐘) 대못 뒷골목 제3부 어제를 기다리며 찻잔을 들고 독배(毒杯) 낙법(落法) 당신을 찾아갔을 때 만리포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그물 모자의 생각 봉쇄수도원 희생양 조종(弔鐘)을 울리며 속수무책으로 나는 납치되었다 실패에 대하여 자살 혹은 타살 가까스로 하룻밤 약속할 수 없는 약속 헌신짝 집을 떠나며 구름이 많다 나의 눈사람 제4부 녹명(鹿鳴) 문신(文身) 진흙 회초리꽃 걸레의 마음 어머니에 대한 후회 아버지의 기저귀 새에게 묻다 전당포 가면 쥐구멍 나무에 대한 책임 짜장면의 힘 시간의 의자 바보 바보가 바보에게 바보가 되기 위하여 은신처 족쇄 시간의 뿌리 도끼에게 탈출 마음이 없다 제5부 눈길 태풍 해 질 무렵 빈집 단체 사진 마지막 순간 구급차 운전사가 바라본 새벽별 무꽃이 지기 전에 물이라도 한잔 임의동행 부르심 시시각각(時時刻刻) 일몰 수의(壽衣) 마지막 순간 발버둥 관 뚜껑에 대하여 마침기도 당신의 눈물 용서에 관한 단상 마지막 기도 나의 소원 새해의 기도 해설|이성혁 시인의 말인생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간절한 기도 모두의 가슴에 잔잔한 위로가 되어 흐르다 등단 50주년 맞은 한국 서정시의 거장 정호승 우리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아름다움과 따뜻함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서정시인으로서 독자들의 열렬하고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정호승 시인의 신작 시집 『슬픔이 택배로 왔다』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당신을 찾아서』(창비 2020)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열네번째 시집으로, 올해 등단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가 더욱 뜻깊다. 펴내는 시집마다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될 만큼 시를 사랑하는 독자에게 시인의 입지는 확고하다. 이는 깊은 고뇌와 심오한 성찰을 모두의 가슴에 와닿는 평이한 시어로 풀어내는 한결같이 다정한 목소리 덕분이다. 외로움과 상처를 근간으로 보편적 실존에 이르는 고결한 시 세계는 이번 시집에도 여전하지만, 그 깨달음으로 독자를 이끄는 길은 한층 다채롭고 아름답고 따뜻해졌다.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이 시편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문학은 결사적이여야 한다”(시인의 말)는 시인의 태도 덕분이다. 반세기 이상 시를 쓰면서도 시인이 이 태도를 잃지 않았기에 우리는 각박한 이 세상을 사는 와중에 정호승의 시라는 한줄기 위로를 만끽할 수 있다. 사랑하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 비워내는 마음에 관한 시편들 문학평론가 이성혁이 해설 서두에서 “죽음의 세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를 사유하는 것, 다시 말해 죽는 법을 찾아내고자 하는 것이 이 시집이 보여주는 정호승 시인의 시적 윤리다”라고 말한 대로 이번 시집에는 ‘죽음’에 대한 사유가 유독 돋보인다. 시인은 첫 시의 첫 구절을 “내가 땅에 떨어진다는 것은/책임을 진다는 것이다”(「낙과(落果)」)라는 아포리즘으로 시작한다. “죽고 싶을 때가 가장 살고 싶을 때이므로/꽃이 질 때 나는 가장 아름답다”(「매화불(梅花佛)」)라고까지 한다. 그렇다고 시인이 죽음을 찬미하는 것은 아니다. 흙탕물이 죽음을 의미하는 더러운 존재가 아니라 모를 키우는 생명의 물이듯(「흙탕물」), 오히려 새로운 생명의 근원으로서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독자들은 이 시집 도처에 편재한 죽음 이면에서 삶이 꿈틀대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이 시집의 죽음은 사회적인 수많은 비극과도 맞닿아 있는데(「지금 이 순간에도」 「구급차 운전사가 바라본 새벽별」 등) 분노와 절망 가운데서도 이 시집은 한바탕 ‘씻김굿’ 같은 정화의 체험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시인이 보기에 우리 인생은 “사랑하기에는 너무 짧고/증오하기에는 너무 길다”(「모닥불」). 하지만 우리는 너무 쉽게 증오에 휩싸이고 그로 인한 번민에 사로잡히기 때문에 항상 괴롭다. 시인이 찾은 한가지 답은 ‘비움’이다. 시인은 “빈 의자는 비어 있기 때문에 의자”(「빈 의자」)이고, “빈 물통은 물이 가득 차도 빈 물통”(「빈 물통」)이며, “빈집은 빈집이므로 아름답다”(「빈집」)라고 말한다. 즉 원래 우리의 마음은 비어 있는 상태이므로, 본연의 상태를 유지해야 아름다운 삶이 가능하다는 뜻이겠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면/그 무엇도 두렵지 않으므로”(「독배」) 삶의 고통과 증오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보다는 “더이상 발버둥 치지 않겠”(「발버둥」)노라 다짐해보자는 것이다. 그러한 모티프로 바람에 몸을 내맡겨 어디로든 떠다니는 ‘새’나, 항상 나누는 삶을 살았던 ‘성 프란치스코’의 비유가 시집 이곳저곳에 배치되어 있다. 시집 중간중간 담담한 어조로 적어 내려간 시인의 일화들 또한 무척 감동적이다. 특히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는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시울이 달아오르는데, 임종을 지키지 못한 회한(「어머니에 대한 후회」)이나 나를 꾸짖을 어머니가 없음을 서럽게 깨닫는 장면(「회초리꽃」)은 다가오는 가을, 독자들의 마음을 한발짝 가족 곁으로 이끈다. 사라질 때까지 사랑하라 정호승이라는 한국문학의 자랑 지난 8월 2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정호승 시인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시로 직접 소개한 바 있다. 이 시에는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밝고 눈이 부시다”라는 구절이 나온다. 이 또한 슬픔과 죽음이 있어야 기쁨과 생명이 찬란하다는 시인의 핵심 사상을 품고 있는 대목이다. 『슬픔이 택배로 왔다』에서 이러한 사유는 한발 더 나아간다. “죽음 이후에도 인간은 사랑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지금 이 순간에도」)을 믿는다면, “사라질 때까지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일몰」)을 수 있다고. 또한 박준 시인은 “외로움에 대해 말할 때 그는 다정했고 고독을 말할 때 그는 단호했습니다”(추천사)라며 정호승 시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정한 외로움과 단호한 고독이 배어 있어서, 이번 시집 역시 많은 이들의 가슴에 더욱 깊숙하게 스며든다. 외로움이 가득한 시절은 늘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살아갈 날보다 죽어갈 날이 더 많은”(「택배」) 인생의 황혼 녘에 이르렀지만, 시인이 “시를 쓰는 고통”(시인의 말)마저 기쁨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한결같이 순결한 시심을 끊임없이 자아올릴 것임을 의심할 나위는 없다. 그리하여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뭇 존재를 향한 연민의 마음과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물이라도 한잔」)하는 지극한 사랑으로 ‘눈물’의 시를 써나갈 것이다. 그렇기에 등단 50년을 기념하는 이번 시집은 어떠한 대단원의 완성이거나 기념비라기보다는 정호승이 거쳐 지나가는 하나의 정거장일 뿐이다. 그리고 이 정거장 역시 오래도록 굳건히 남아 한국문학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될 것이다.내가 땅에 떨어진다는 것은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햇빛에 대하여 바람에 대하여 또는 인간의 눈빛에 대하여 내가 지상에 떨어진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다 내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그동안의 모든 기다림에 대하여 견딜 수 없었던 폭풍우의 폭력에 대하여 내가 책임을 다한다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책임을 지는 것이므로 내가 하늘에서 땅으로 툭 떨어짐으로써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낙과(落果)」 전문 봄날에 피는 꽃을 따르지 말고 봄날에 지는 꽃을 따르라 벚꽃을 보라 눈보라처럼 휘날리는 꽃잎에 봄의 슬픔마저 찬란하지 않으냐 (…) 사람은 지는 꽃을 따를 때 가장 아름답다 ―「꽃을 따르라」 부분 슬픔이 택배로 왔다누가 보냈는지 모른다보낸 사람 이름도 주소도 적혀 있지 않다서둘러 슬픔의 박스와 포장지를 벗긴다벗겨도 벗겨도 슬픔은 나오지 않는다누가 보낸 슬픔의 제품이길래얼마나 아름다운 슬픔이길래사랑을 잃고 두 눈이 멀어겨우 밥이나 먹고 사는 나에게 배송돼 왔나포장된 슬픔은 나를 슬프게 한다살아갈 날보다 죽어갈 날이 더 많은 나에게택배로 온 슬픔이여슬픔의 포장지를 스스로 벗고일생에 단 한번이라도 나에게만은슬픔의 진실된 얼굴을 보여다오마지막 한방울 눈물이 남을 때까지얼어붙은 슬픔을 택배로 보내고누가 저 눈길 위에서 울고 있는지그를 찾아 눈길을 걸어가야 한다―「택배」 전문
아이가 내 맘 같지 않을때
로그인 / 정은주 글 /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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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육아법정은주 글
내 맘 같은 아이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부모는 아이를 대할 때면 마음이 조급해진다. \'나는 좋은 부모일까?\' 그리고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있을 때면 \'혹시 내가 부족하게 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 고민한다. 이런 부모의 마음을 아이는 알아주기나 할까? 가끔은 부모 마음을 너무 몰라주는 아이가 야속하게 여겨질 때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세 자녀의 엄마이자 아동 교육학 박사로 재직중인 교수가 30년에 가까운 경험과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조언해주고 있는 이야기이다. 부모는 아이의 가장 첫 번째 가정교사이다. 아이가 재능이 엿보이지 않을 때, 행동 하나하나가 우려되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공부에 도통 관심이 없고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셀링포인트를 잡아 줄 수 있는 교육자가 될 수 있도록 긍정의 양육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프롤로그 내 맘 같은 아이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1장. 아무런 재능도 엿보이질 않아요 유전자와 환경의 절묘한 집합체인 내 아이 타고난 재능을 찾으면 테마는 저절로 정해진다 아이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다고 과신하지 마라 현실 기반이 없는 거창한 꿈은 무의미하다 아이를 끌고 밀어줄 기회를 놓치지 마라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진다 긍정적인 경험이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킨다 우리 아이만의 잣대로 칭찬하고 꾸중하라 plus page | 터널비전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시야를 가져라 2장. 행동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 들어요 아이들은 대체로 자기중심적이다 부모의 모든 것, 아이가 그대로 보고 배운다 아이의 자기 통제력, 부모가 훈련시켜야 한다 아이의 생각하는 힘, 부모에 따라 달라진다 바보로 키우기 싫다면 바보라 하지 마라 아이의 행동을 바꾸려면 문제의 핵심을 잡아라 사소한 집안일도 아이들에겐 좋은 경험이 된다 형제라도 각자가 처한 상황은 전혀 다를 수 있다 가족이 팀으로 움직이면 아이의 마음이 더 안정된다 가족 규율을 정하고 기준에 따라 움직인다 plus page | 당신은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 3장. 학교에 흥미를 못 붙이고 있어요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해낸다 아이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유지해라 중요한 것은 학군이 아니라 학습의 질이다 학교가 재미없다고 말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지나치게 인정받으려 하는 것은 외롭다는 뜻이다 친구들에게 인기 좋은 아이들에겐 이유가 있다 성공적인 친구관계를 유지하도록 돕는 방법 똑똑한 아이보다 노력하는 아이로 키워라 가능한 범위 내에서 아이에게 선택권을 부여하라 plus page | 엄격한 코치, 열성 서포터, 현명한 멘토가 되라 4장. 공부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시간관리에 실패하면 공부에 성공할 수 없다 공부 외의 과외활동에 너무 욕심 부리지 마라 외모에 신경 쓰느라 공부에 집중을 못하는 아이 공부, 마음이 먼저 가야 머리도 따라간다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하는 공부의 원리 경험이 풍부한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 물리적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효율적인 방법 아이의 성적을 좌우하는 심리적 환경들 체력이 오르내리면 성적도 따라 춤춘다 성취동기를 높여주는 과외활동의 포인트 plus page | 조기유학의 성패는 부모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 5장. 노력은 하는데 성적이 오르질 않아요 비법보다 원리를 알아야 성적이 오른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 알아야 할 3가지 원리 공부의 기본 요건 1 : 집중 공부의 기본 요건 2 : 기억 공부의 기본 요건 3 : 암기 공부의 기본 요건 4 : 준비도 공부의 기본 요건 5 : 반복 공부의 기본 요건 6 : 계획 공부의 기본 요건 7 : 잘 하는 것 잘 하기 공부의 기본 요건 8 : 시간 공부의 기본 요건 9 : 문제해결력 plus page | 아이의 공부를 이끌어주는 법아이들은 대체로 자기 중심적이다 아이가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적이어서 걱정이라는 부모들이 많다. 고집도 세고 매사에 자기중심적이어서 사회성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며 상담을 청해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발달단계상 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이고, 세상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이때는 이불 속에 머리만 집어넣으면 자기가 안 보인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눈을 감고 잠이 들면 세상도 함께 잠든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감이 넘친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고 상황에 대한 판단이 잘 서지 않기 때문에 달려오는 트럭을 향해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를 벌이기도 한다. 자기가 달려들면 트럭이 알아서 멈출 것이라고, 모든 상황을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유치원 무렵의 아이들도 여전히 자기중심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은 아직 부족하다. 비 때문에 밖에 나가 놀 수가 없어서 집 안에서 놀다가 어딜 다치기라도 하면 비 때문에 자기가 다친 거라고 생각하여 비를 미워하기도 한다. 이런 반응은 부모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아이가 너무 엉뚱하거나 사고방식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발달과정상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은 피곤하거나 졸릴 때, 배가 고프거나 엄마가 간섭을 심하게 할 때 더욱 자기중심적으로 변하며 떼를 쓰기도 한다. 아이가 ‘이기적이고 떼를 부린다’고만 생각할 게 아니라 평소 아이를 잘 관찰해서 적절한 때에 잠을 자게 하거나 간식을 주거나 엄마 품에서 쉬게 하는 것이 좋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아이들의 떼는 이내 잠잠해진다. 아이들은 항상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하고, 부모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본문 중- 아이를 알고 이해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이해하려 해도 이해할 수 없고, 아무리 외면하려해도 단점만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부모 마음을 너무 몰라주는 아이가 야속하게 여겨질 때도 있을 것이다.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오늘도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어’라고 후회해 본적이 있는가. 엄마라면 누구나 까닭 없이 마음이 아파서, 정말 사소한 일을 후회하느라 밤잠을 설친 적이 있을 것이다. 게다가 아이를 제대로 못 키우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앞서다 보면 마음이 조급해져 작은 일에 시비를 걸거나 흥분하게 된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세 자녀의 엄마이자 아동 교육학 박사로 재직중인 교수가 30년에 가까운 경험과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조언해주고 있는 이야기이다. 부모는 아이의 가장 첫 번째 가정교사이다. 아이가 재능이 엿보이지 않을 때, 행동 하나하나가 우려되고 마음에 들지 않을 때, 공부에 도통 관심이 없고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셀링포인트를 잡아 줄 수 있는 교육자가 될 수 있도록 긍정의 양육 노하우를 알려주고있다.
인간 실격
더클래식 / 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 202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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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소설,일반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20세기 일본 문학의 대표 작가이자 한국 전후 문학에 영향을 미친 다자이 오사무. 그의 대표작 '인간 실격'은 사회에 대한 불안이 팽배한 시대에 꽃핀 작품이다. 작가의 자전적 소설로 알려진 이 작품은 다자이 오사무의 수기 형식을 빌려 마치 작가 자신의 삶을 고백하듯 이야기한다.서문 첫 번째 수기 두 번째 수기 세 번째 수기 후기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일본 데카당스 문학의 대표 작가 다자이 오사무가 그린 이 시대 인간들의 위선과 잔혹성의 초상 《인간 실격》 다자이오사무의 대표작 《인간 실격》은 사회에 대한 불안이 팽배한 시대에 꽃핀 작품이다. 작가의 자전적 소설로 알려진 이 작품은 다자이 오사무의 수기 형식을 빌려 마치 작가 자신의 삶을 고백하듯 이야기한다. ‘나’라는 화자가 서술하는 서문과 후기, 작품의 주인공 요조가 쓴 세 개의 수기로 구성되어 인간, 사회와의 모든 통로를 웃음으로 감춰 버린 한 젊은이의 퇴폐적 정서와 불안을 통렬하게 그린다. ‘인간들’을 이해할 수 없었으나 그 세계에 동화되기 위해 ‘익살꾼’을 자처했던 요조는 결국 ‘인간 실격자’가 되고 만다. 소외된 요조를 통해 인간 세상의 위선과 잔혹성을 체험하게 하는 수작! ‘요조’를 통해 누구나 인간이라면 한번쯤 느꼈을 만한 인간 내면의 갈등, 믿지 못하는 인간 세상에서 과연 인간다운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자문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요조는 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겉보기에는 인기 많고 명랑하다. 하지만 내면에는 인간에 대한 불신과 공포를 감추고 살아간다. 그렇기에 더욱더 타자(他者)가 바라는 자신의 모습, 그저 그들이 원하는 웃음을 주는 단순한 인간으로 존재한다. 그럼에도 그것은 행복이나 만족과는 거리가 멀다. ‘광대 짓’이라는 가면 속 자신은 숨겨 둔 채 어느 누구와도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한다. 그래서 그의 인간관계는 허무하고 공허하다. 결국 요조는 몇 번의 자살 기도와 술, 여자, 그리고 마약으로 인해 점점 망가지고 끝내는 비극적 결말을 맞이한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모든 사람 앞에서 ‘광대 짓’을 해야만 했던 요조. 그리고 그를 둘러싼 공포의 대상이었던 인간. 그들을 상대하는 자신의 모습은 곧 타락한 인간의 자화상이나 마찬가지였다. 주인공이 바라보는 혹은 스스로가 바라보는 진정한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지 되새겨 본다.
사람아, 사람아
문학수첩 / 김남조 (지은이)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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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소설,일반김남조 (지은이)
등단 나이 '고희(古稀)'를 넘긴 김남조 시인의 소회다. 2020년 올해 만 93세를 맞은 그가 '시인'으로 살아온 세월 71년을 되돌아보며 시 52편을 모아 열아홉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등단이라는 관문을 넘기 전부터도 그는 이미 시인이었겠으나, 대중 앞에서 공식 시인으로 살아왔을 그의 71년 세월은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묵직하게 다가온다. 일흔 살을 이르는 '고희'라는 단어의 의미는 '고래로 드문 나이'인바, 그가 건너온 70년의 세월에는 섣불리 넘겨짚을 수 없는 곡진한 사연들이 빽빽이 점철되어 있다. 2013년 (문학수첩) 출간 이후 4년 만에 열여덟 번째 시집 (열화당)을 출간한 2017년은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한 해이자, 시인의 아흔 번째 생일을 맞는 해이기도 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20년 인생 나이 만 93세, 등단 나이 만 70세가 된 김남조 시인.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기나긴 생애 동안 펜 끝을 벼려 시를 새겨 온 그에게 '시'란, '시인'이란 어떤 의미일까. 90년 넘는 세월을 시에 젖어 살아왔음에도, 70년 동안 시인의 정체성을 지닌 채 살아왔음에도 그는 때때로 "나는 시인 아니다"라고 부르짖는다. 언제 어디서고 두 팔 벌려 안겨드는 시가 아니기에, 어느 날은 시를 "구걸"해야 하고, 어느 날은 "항복이라며 굴복"해야만 했던 것이다. 명실공히 원로 시인이 된 지금도 시 앞에서는 패배자로 설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는 김남조 시인은 "한평생 나를 이기기만 하는 시"이지만 결코 외면하지도, 떠나지도 못한 채 70년 시의 길을 걸어왔다. 굽이굽이 시의 에움길에서 시종 겸허한 '자기 부인'으로 시작(詩作)의 결심을 다지고 또 다졌을 시인 김남조. 시인으로 살아온 생애 93년, 저무는 해의 빛이 녹아드는 노을 무렵 아흔셋 일생의 황혼을 노래한 김남조 시집 를 지금 만나 보자.노을 무렵의 노래 Ⅰ 내 심장 나의 아가 종소리 환한 세상 아기 막달라 마리아·9 꽃마을 사랑, 된다 세월 유수 이상하다 단순한 기도 바위와 모래 적막 책을 읽으며 Ⅱ 사랑하게 두라 사랑의 묘약 독심술 이 아우성 무효 나무들·9 햇빛 ─ 55 허공 ─ 57 안 될 일 절할 일 성주(城主) 투명인간 Ⅲ 태양에게 매화 사랑 푸성귀 밭 낭비 없는 사랑 나쁜 병 다시 가을 마법 침묵·2 백지 세월 윤봉길 의사 책과 거울 좋은 것 무량 문답 Ⅳ 사막·13 사막·14 사막·15 사막·16 사막·17 수난의 주님 우도(右盜)의 비유 이 땅에 빛을 윤동주 시인·4 내일의 길 노년의 날개 저문 세월에 애국가 시인 약력 출간 시집“시여, 한평생 나를 이기기만 하는 시여” 71년, 시작(詩作)의 세월을 응집한 황혼의 노래 한국 시단의 원로 시인 김남조의 열아홉 번째 시집 ‘나는 시인 아니다. 시를 구걸하는 사람이다. 백기 들고 항복 항복이라며 굴복한 일 여러 번이다’, ‘시여 한평생 나를 이기기만 하는 시여’라며 오늘에 이른 나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시인의 말, ‘노을 무렵의 노래’ 중에서 등단 나이 ‘고희(古稀)’를 넘긴 김남조 시인의 소회다. 2020년 올해 만 93세를 맞은 그가 ‘시인’으로 살아온 세월 71년을 되돌아보며 시 52편을 모아 열아홉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등단이라는 관문을 넘기 전부터도 그는 이미 시인이었겠으나, 대중 앞에서 공식 시인으로 살아왔을 그의 71년 세월은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묵직하게 다가온다. 일흔 살을 이르는 ‘고희’라는 단어의 의미는 ‘고래로 드문 나이’인바, 그가 건너온 70년의 세월에는 섣불리 넘겨짚을 수 없는 곡진한 사연들이 빽빽이 점철되어 있다. 2013년 『심장이 아프다』(문학수첩) 출간 이후 4년 만에 열여덟 번째 시집 『충만한 사랑』(열화당)을 출간한 2017년은 을 수상한 해이자, 시인의 아흔 번째 생일을 맞는 해이기도 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20년 인생 나이 만 93세, 등단 나이 만 70세가 된 김남조 시인.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기나긴 생애 동안 펜 끝을 벼려 시를 새겨 온 그에게 ‘시’란, ‘시인’이란 어떤 의미일까. 90년 넘는 세월을 시에 젖어 살아왔음에도, 70년 동안 시인의 정체성을 지닌 채 살아왔음에도 그는 때때로 “나는 시인 아니다”라고 부르짖는다. 언제 어디서고 두 팔 벌려 안겨드는 시가 아니기에, 어느 날은 시를 “구걸”해야 하고, 어느 날은 “항복이라며 굴복”해야만 했던 것이다. 명실공히 원로 시인이 된 지금도 시 앞에서는 패배자로 설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는 김남조 시인은 “한평생 나를 이기기만 하는 시”이지만 결코 외면하지도, 떠나지도 못한 채 70년 시의 길을 걸어왔다. 굽이굽이 시의 에움길에서 시종 겸허한 ‘자기 부인’으로 시작(詩作)의 결심을 다지고 또 다졌을 시인 김남조. 시인으로 살아온 생애 93년, 저무는 해의 빛이 녹아드는 노을 무렵 아흔셋 일생의 황혼을 노래한 김남조 시집 『사람아, 사람아』를 지금 만나 보자. 찬연한 노을에 비낀 사랑의 노래 ‘마지막’이란 단어 앞에서는 누구나 매무새를 가다듬고 비장해진다. 지난날을 돌아보고 오늘을 점검하며 남은 날들을 헤아려 보는 시간. “마지막 시집이라고 여겨지는” 이 책, 시인 본인이 “나의 끝시집”이라 일컬은 이 책 『사람아, 사람아』을 엮기 위해 김남조 시인은 갈마드는 한평생의 기억을 쓰다듬으며 에는 가슴으로 한 줄 한 줄 시를 써 내려갔다. 이 시집에 담긴 52편 시 속에 그의 어제와 오늘이 그리고 내일이 한데 뒤엉켜 있는 것은 그래서일 것이다. 그 뒤엉킨 생을 읽는 키워드는 단연 ‘사람’ 그리고 ‘사랑’이다. “열아홉 권의 시집을 내고 다른 것도 썼습니다만 많이 쓴 건 사랑이었”(‘WIN문화포럼’ 김남조 시인 강연록 「삶의 축복」 중에서)다는 시인의 고백대로 과연 이번 시집에도 ‘사랑’이 있다. 사랑 안 되고 사랑의 고백 더욱 안 된다면서 긴 세월 살고 나서 사랑 된다 사랑의 고백 무한정 된다는 이즈음에 이르렀다 사막의 밤의 행군처럼 길게 줄지어 걸어가는 사람들 그 이슬 같은 희망이 내 가슴 에이는구나 사랑 된다 많이 사랑하고 자주 고백하는 일 된다 다 된다 ―「사랑, 된다」 전문 시인은 “긴 세월 살고” 나서 이제는 “사랑 된다”고, 그것도 “무한정 된다”고 말한다. 그저 사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고백”까지도 무한정 가능해진 것이다. “많이 사랑하고 자주 고백하는 일”이 “된다 다 된다”고 말하는 그 환희에 찬 탄성에는 ‘사랑’이 ‘되’도록 몸부림쳐 온 지난 세월의 숱한 고행의 흔적이 묻어난다. 아흔 평생 1,000편 가까이 시를 써 온 그가 가장 많이 쓴 게 ‘사랑’일진대, 단연코 시는 ‘사랑법’을 쉽사리 가르쳐 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 된다」를 비롯한 52편의 시들은 간단없는 시적 고행 속에서 묻고 또 되물어 얻어 낸 답일 것이다. “철문을 닫고 오랫동안 열어 주지 않”는 시의 맹렬한 질투 속에서도 시를 그리고 사람을 ‘사랑’하기를 끝내 포기하지 않은 김남조 시인. 에는 가슴으로 ‘끝까지’ 시의 길을 걸어온 그의 열아홉 번째 시집은 그래서 더없이 가치 있고 귀하다.
노란 불빛의 서점
문학동네 / 루이스 버즈비 글, 정신아 옮김 /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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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루이스 버즈비 글, 정신아 옮김
‘서점형 인간’ 루이스 버즈비의 매력만점 서점예찬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작은 서점 ‘업스타트 크로 앤드 컴퍼니’에서 일한 것을 계기로 서점 예찬론자가 된 저자가 서점의 매력을 한껏 자랑한다. 인터넷이나 전화로 책을 주문하는 일이 너무도 쉬워진 오늘날에도 여전히 서점을 찾는 사람들의 심리에 관해, 인류의 생각과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서점의 조용하지만 위대한 힘에 관해 기록한, 이제까지 우리가 읽은 책 전부를 통틀어 가장 생생하고 매력적인 책이다. 어릴 때부터 탐욕스럽게 읽을거리를 찾아 헤맨 자신의 독서 편력 이야기로 문을 연 저자는, 서점 직원과 출판사 외판원으로 산 17년간의 서점 생활을 추억하는 한편, 책과 서점이 오늘날의 모양새를 갖추기까지 발전상을 자세히 묘사한다. 또한 서점에서 일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서점 속 다채로운 풍경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잦은 모임, 논쟁, 책상자를 푸는 행복하면서도 외로운 시간들, 새 책에 눈길을 모으고 혼자 먹는 점심, 고객들이 계산대에 올려놓은 책들을 통해 그들 생활의 일부를 엿보는 일 등 저자는 17년간의 서점 생활 경험을 토대로 서점 구석구석을 누비며 그 속에 숨겨진 또하나의 아름다운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한 권의 신간이 평대에서 서가로 옮겨지고 반품되고 절판되기까지 과정을 묘사하여 서점에 도착함과 동시에 시작되는 책의 인생사를 훑는 한편, 헌책방에 가는 즐거움, 책을 소유했던 사람들이 남긴 흔적을 보는 재미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또한 책이 영화티켓, 한 끼 식사, 신발 등과 비교해 왜 돈이 아깝지 않은 물건인지 설명하는가 하면, 대개 뒤표지에 바코드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ISBN의 의미, 상품 스티커를 떼어냈다가 끈적임이 생기면 없애는 방법, 래핑 방법 등 책과 관련한 소소한 이야깃거리들을 풀어낸다.1장 서점 가기 좋은 날 2장 나의 독서 편력-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 3장 책과 관련한 거의 모든 것의 역사 4장 서점에서 일을 한다는 것 5장 그해 여름, 외판원의 삶을 시작하던 날 6장 서점 직원과 고객의 은밀한 대화 7장 책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 8장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와 제임스 조이스 9장 노란 불빛의 서점 10장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행복한 서점 옮긴이의 말 \'탐서\'에 관한 가장 탐스러운 책서점, 마음은 뜨겁게 불타오르는데 몸은 조용히 가라앉는 그 비밀스러운 곳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말없이 나누는 고독하고도 따뜻한 삶의 이야기 서점, 가장 민주적이고 자유분방하며 정이 넘치는 세계 책 판매 경력 17년 어느 서점 마니아의 내밀한 회고록이자, 열정이 이끄는 삶을 살다간 수많은 탐서주의자들에 관한 가장 감동적인 기록. 『노란 불빛의 서점』은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작은 서점 ‘업스타트 크로 앤드 컴퍼니’에서 일한 것을 계기로 서점 예찬론자가 된 저자가 서점이라는 또하나의 세계를 꼼꼼히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을 성찰한 매우 독특한 책이다. 고딕소설에 심취한 어머니와 잡지를 제외한 다른 책에는 도통 관심이 없던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어릴 때부터 탐욕스럽게 읽을거리를 찾아 헤맨 자신의 독서 편력 이야기로 문을 연 저자는, 서점 직원과 출판사 외판원으로 산 17년간의 서점 생활을 추억하는 한편, 책과 서점이 오늘날의 모양새를 갖추기까지 발전상을 자세히 묘사한다. 또한 출판 사업은 언제나 서적 판매업자와 작가, 출판업자가 긴밀히 연결된 코뮌 성격의 협동체에 의해 움직여왔음을 강조하면서, 이들의 주요 활동무대로서의 서점을 재조명한다.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즈』를 출간한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의 실비아 비치, 앨런 긴즈버그의 『울부짖음』이 세상의 빛을 보게 한 시티 라이츠 서점의 로런스 펄링게티, 문제작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필요로 할 독자들을 상대로 서점을 운영한 획기적인 출판업자 데이브 에거스 등 출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다양한 사람들이 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인터넷이나 전화로 책을 주문하는 일이 너무도 쉬워진 오늘날에도 여전히 서점을 찾는 사람들의 심리에 관해, 인류의 생각과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서점의 조용하지만 위대한 힘에 관해 기록한, 이제까지 우리가 읽은 책 전부를 통틀어 가장 생생하고 매력적인 책. 꼭 탐서주의자나 서점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이 책은 우리가 이제껏 몰랐던, 그 어떤 사상이 약속했던 것보다 민주적이고, 자유분방하며, 사람 사이의 정이 넘치는 ‘서점’이라는 세계를 펼쳐 보여준다는 점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특별한 책으로 기억될 것이다. ‘서점형 인간’ 루이스 버즈비 ‘열다섯에 『분노의 포도』를 만나, 6개월 안에 존 스타인벡의 작품을 모조리 읽어 치운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남자 루이스 버즈비. 서점 직원으로 10년, 출판사 외판원으로 7년을 살며 서점을 제집처럼 드나들었고 책 판매 일에서 손을 뗀 지금도 일주일에 다섯 번은 서점을 방문한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일도 당연히 서점에 가는 일이다. 처음 서점에서 일을 시작했을 때 ‘마치 살기에 안성맞춤인 도시를 찾은 것만 같았다’고 회고하는 그는 이 책에서 서점이라는 공간이 갖는 매력을 조목조목 짚어간다. 우선 그에게 서점은 ‘군중 속에 혼자’가 될 수 있는 흔치 않은 장소이다. 인터넷 등의 발달로 책을 집까지 배달받는 일이 쉬워진 요즘에도 우리는 여전히 집을 나서 서점에 가는 수고스러움을 자처한다. 직접 실물을 보고 구매하려는 목적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책 속에 있고 싶어서, 책을 사러 온 낯선 사람들 속에 끼어 있고 싶어서 그러는 사람도 많다. 비록 말 한마디 건네지 않지만 마음은 서로 다를 리 없는 사람들과 함께 있다는 느낌이 좋은 것이다. 또한 저자는 서점을 ‘공중의 광장이자 거리의 연장이며 장터이기도 한 곳’이라고 묘사한다. 책을 통해 우리는 수천 년 동안 그치지 않고 흘러온 창조와 상상력의 강을 만나게 되고, 이런저런 생각과 견해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으며, 또 그런 자리에 스스럼없이 끼어들 수 있는 곳이 바로 서점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서점은 그 어떤 곳보다 민주적인 장소이다. 과거를 돌아보면 작가와 출판인 들이 노골적인 검열로 고통받은 적은 있어도 서점 자체는 강력한 사회세력이라기보다 그저 영세한 가게로 치부되었기 때문에, 정부나 기업 등의 간섭과 규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다. 그렇게 서점은 3천 년이 넘는 세월을 큰 변화 없이 살아남아 단순하고 소박한 것이 오래간다는 진리를 확인케 해주었고, 모든 것이 너무 빠르게 변하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마음의 고향 같은 존재가 되어준다. 그곳에서 일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서점 속 다채로운 풍경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우선 대부분의 일이 처리되고 훈련되는 매장은 자유와 유연성, 사적인 일을 하면서 공적인 활동 무대에 있다는 느낌을 안겨주는 곳이다. 일반 사무실에서보다 더 많은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고 하루 종일 변화해가는 빛, 계절의 변화에 더 예민해진다. 그런가 하면 서점의 백룸은 가족이나 다름없는 스태쇇들의 삶이 어지럽게 물결치는 곳이다. 잦은 모임, 논쟁, 책상자를 푸는 행복하면서도 외로운 시간들, 새 책에 눈길을 모으고 혼자 먹는 점심, 채용과 해고, 직원들 간의 연애사건도 대개 이곳에서 완성된다. 한편 고객들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계산대다. 팔꿈치에 쓸려 반들반들하게 윤이 나는 계산대의 나무탁자 위에 얼굴을 마주한 채 책 판매원과 고객은 잠시나마 침묵 속에서 대화를 나눈다. 고객들이 계산대에 올려놓은 책들은 그들 생활의 일부를 엿보게 한다. 그 사람이 관심 있는 것, 마음을 사로잡는 것 등을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것이다. 이렇듯 저자는 17년간의 서점 생활 경험을 토대로 서점 구석구석을 누비며 그 속에 숨겨진 또하나의 아름다운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책의 몸 구석구석을 탐하게 만드는 책! 이 책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또하나의 소재는 바로 ‘책’ 자체다. 철필로 글자를 새긴 점토판에서 시작해 파피루스 두루마리, 수서본, 구텐베르크의 이동활자, 대량 판매를 겨냥한 페이퍼백에 이르기까지 책의 변모 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한다. 저자의 첫 직장인 업스타트 크로는 신입사원들을 상대로 몇 달에 한 번씩 책과 서점의 역사, 출판 실무에 관해 강의를 실시했는데, 이 책에 서술된 내용 중 많은 부분이 그때 습득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저자는 한 권의 신간이 평대에서 서가로 옮겨지고 반품되고 절판되기까지 과정을 묘사하여 서점에 도착함과 동시에 시작되는 책의 인생사를 훑는 한편, 헌책방에 가는 즐거움, 책을 소유했던 사람들이 남긴 흔적을 보는 재미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또한 책이 영화티켓, 한 끼 식사, 신발 등과 비교해 왜 돈이 아깝지 않은 물건인지 설명하는가 하면, 대개 뒤표지에 바코드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ISBN의 의미, 상품 스티커를 떼어냈다가 끈적임이 생기면 없애는 방법, 래핑 방법 등 책과 관련한 소소한 이야깃거리들을 풀어낸다. 출판인은 무엇을 먹고 사나 책을 쓰고 출판하고 파는 일은 그것에 들여야 하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그 대가가 매우 작은, 지극히 소모적이고 비효율적인 일이다. 서점에서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 급여는 낮고, 혜택은 거의 없거나 전무하며, 안정된 미래를 약속해주지도 않고, 존중을 받기도 어렵다. 이 모든 것을 알면서 그들은 왜 이 일에 뛰어드는가. 답은 간단하다. 사랑 때문이다. 책에 대한 사랑과 ‘출판이라는 거대한 그물망의 한 가닥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 좋은 책은 어떻게든 세상에 나와야 한다는 신념 때문이고, 독자에게 꼭 필요한 책을 안겨줄 때의 진한 감동을 포기할 수 없어서다. 저자의 두번째 직장인 ‘프린터스’는 ‘서점은 이래야 한다’라는 확고한 그림을 갖고 있었다. ‘Printer\'s’가 아니라 ‘Printers’라고 이름에 소유격을 쓰지 않은 것도 서점이 운영자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작가, 판매업자, 출판업자, 독자)의 조합임을 나타내기 위해서였고, 로고는 구텐베르크 시대 활판 인쇄기를 실루엣 처리해 만들어 자신들이 장사꾼 이상의 존재임을 나타내고자 했다. 저자는 이 모든 것에서 자신이 일하는 곳이 “길고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진짜 회사”임을 확신하고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와 제임스 조이스」라는 장에서는 『율리시즈』가 출판되어 독자들 손에 들어가기까지의 우여곡절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1914년 『젊은 예술가의 초상』을 처음 읽고 작가의 천재성을 확신한 실비아 비치는 외설적이라는 이유로 아무도 손을 대려 하지 않는 『율리시즈』를 직접 출판하기로 결정한다. 책이 외설 시비에 휘말리면 출판사와 인쇄인이 구속되기 십상이던 시절, 출판인으로서의 신념과 열정이 없었더라면 감히 이런 위험천만한 일에 뛰어들지 못했을 것이다. 업스타트 크로에서 처음 만나 책을 매개로 저자와 30년 지기가 된 그레타와의 우정에 대한 일화들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책과 일상의 삶 사이에서 어떤 경계를 발견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두 사람은 요즘도 일주일에 한두 번씩은 전화를 걸어 책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과시한다고 한다. 그레타가 저자에게 전화를 걸어오는 시간은 언제나 아침나절인데, 그때마다 그녀는 숨이 다 넘어갈 듯한 격앙된 목소리로 묻는다. “당신, 그 책 읽었어?” 1960년대 초에는 소설의 죽음이 선고되었고, 1980년대 말에는 서점의 멸종이 예고되었다. 21세기로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교양이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며 걱정했고, 이제 책을 읽는 행위마저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어떤가, 결국 그 대부분이 기우였음이 증명되었다. 책이라는 작은 물건 속에 그렇게 긴 시간과 큰 사상과 위대한 열정이 숨어 있다는 것을, 그토록 조용하고 영세하고 힘없어 보이는 서점이 그토록 많은 사람의 마음을 뜨겁게 타오르게 했다는 사실을 이제 이 책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사람은 답하게 될 것이다. 책은, 서점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고. 노란 불빛의 서점은 우리 곁에서 영원히 따뜻할 것이라고. 추천평 책과 더불어 살아온 한 서점지기가 지난 시간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담아 고백한 책 사랑 이야기. 긴 세월 독서를 통해 켜켜이 쌓아올린 글의 힘으로 우리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놀라울 만큼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도 저자의 그러한 진정성 때문일 것이다. 서점은 책을 통해 각양각색의 세상을 만나는 가운데 새로운 꿈을 꾸게 하는, 미래로 향하는 입구 같은 곳이 아닐지. 내가 나의 일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새삼 일깨워준 저자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세상의 모든 탐서주의자들에게 그와 나의 직업은 영원한 로망이리라. - 강혜영 (교보문고 북마스터) “그 책 읽어봤어?” 같은 책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채링크로스 84번지』나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같은 책방 사람들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책을 사랑하여 책 파는 일을 업으로 삼은 저자가 부러운 사람이라면, 일주일에 한 권씩 팔십 평생 책을 읽는다 해도 고작 4천 권 정도밖에 읽을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법한 이야기들이 담긴 책. - 박하영 (알라딘 편집장) 『노란 불빛의 서점』은 독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향연을 선사한다. 엄청나게 맛있는 한 끼 식사처럼 오감을 자극한다. 모든 장이 그만의 통찰과 매력을 뽐내고 있어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을 꼽기도 난감할 정도이다. 책을 읽으며 이렇게 즐거웠던 적이 또 있었던가 싶다. - 폴 야마자키 (시티 라이츠 서점) 이 책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고대 로마, 6세기의 중국 등 역사의 구석구석을 간단없이 누비며 서적판매업이 어떻게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는지 상세하고도 매혹적으로 서술해놓았다. ‘관능적인 독서 공간’에 관한 세밀한 고증이자 애정의 기록. - 샌프란시스코 위클리 벽면을 가득 메운 구간서적들을 게걸스럽게 훑어보거나 신간 매대에 우연히 발길이 이끌렸다가 사가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몹시 아름다운 책 한 권을 발견한 저자 자신의 모습을 그리는 장면에서, 우리는 그가 그저 책을 좋아하는 정도를 넘어서 책에 미쳐 사는 사람임을 깨닫게 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풍부한 에피소드와 따뜻한 감동이 한데 어우러진 『노란 불빛의 서점』은 조용히 틀어박힐 수 있는 서점의 아늑함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오마주다.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서 홀로 되는 기쁨을 알고, 풍요로운 책의 만찬을 십분 즐길 줄 아는 ‘서점형 인간’을 위한 책. - 북리스트
인조이 규슈 : 후쿠오카.나가사키.벳푸.유후인 (미니북) (2019)
넥서스BOOKS / 정태관, 승필호, 타미리 (지은이) / 2019.04.13
10,000

넥서스BOOKS소설,일반정태관, 승필호, 타미리 (지은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인조이 규슈 미니북. 각 도시별 베스트 스폿 선정과 지역 특색을 고려한 맞춤 코스 정보를 수록했으며, 각 도시에서 찾아갈 수 있는 근교 여행까지 총망라했다. 또한 다양한 규슈의 이야기를 수록하여 읽는 재미까지 더했고, 열차 여행 소개부터 규슈의 료칸 여행의 상세 정보 등을 수록했다. 여행의 편의를 높여 줄 도시별 상세 지도와 교통 정보를 담았으며, 도서에 수록된 스폿별 맵코드를 활용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미리 만나는 규슈 다양한 매력의 온천 왕국 규슈 7현의 즐길 거리 규슈 7현의 먹거리 규슈의 쇼핑 리스트 추천 코스 유후인 + 후쿠오카 2박 3일 JR 패스로 북규슈 3박 4일(나가사키 + 하우스텐보스) JR 패스로 북규슈 3박 4일(벳푸 + 유후인) 산큐 패스로 여행하기(북규슈 일주, 다카치호 + 구로카와 온천) JR 패스로 남규슈 3박 4일(미야자키 + 가고시마) 후쿠오카 추천 하루 일정 지역 여행 규슈 기본 정보 후쿠오카현 - 하카타, 나카스, 텐진, 모모치 해변, 다자이후, 야나가와, 고쿠라, 모지코 사가현 - 우레시노 온천, 다케오 온천, 사가시 나가사키현 - 나가사키시, 하우스텐보스, 사세보·히라도, 운젠, 시마바라 오이타현 - 유후인, 벳푸, 기츠키, 우사 구마모토현 - 구마모토시, 구로카와 온천, 아소 가고시마현 - 가고시마시, 사쿠라지마, 이브스키, 기리시마 미야자키현 - 미야자키시, 니치난 해안 국정 공원, 오비, 다카치호 테마 여행 오모테나시! 규슈의 료칸 즐기기 철도의 왕국, 규슈에서 즐기는 열차 여행 올레, 규슈에서 즐기기 이건 몰랐지? 규슈의 성지 순례 아이와 함께하는 규슈 여행 쇼핑? 이제는 규슈다 여행 정보 여행 준비 한국에서 출국하기 일본으로 입국하기 톡톡 규슈 이야기 아사히 맥주 공장 텐진의 쇼핑몰 인스타그램의 인기 카페 사랑을 이어주는 규슈의 여행지 규슈에서 일본의 본섬인 혼슈 다녀오기 유후인의 탈 거리 야마나미 하이웨이무겁고 큰 여행 가이드북은 가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인조이 미니북으로 여행하는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인조이 규슈 미니북>은 작은 책 한 권도 무거운 여행자들을 위해 탄생한 책이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인조이 세계여행 시리즈를 휴대하기 좋은 포켓판으로 축소하여, 여행지에서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도서지만 본 책의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어, 주머니에 쏙 넣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특히 독자들의 편의를 생각하여 읽기 좋은 판형을 고심하여 선택하였고, 깜찍한 디자인을 갖추고 새롭게 선보인다. 다른 가이드와 비교할 수 없는 <인조이 규슈>만의 특별함 - 여행 전문가가 적극 추천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만든 완벽한 최신 여행 가이드북! - 각 도시별 베스트 스폿 선정과 지역 특색을 고려한 맞춤 코스 정보 수록! - 각 도시에서 찾아갈 수 있는 근교 여행까지 총망라한 알찬 정보가 가득! - 다양한 규슈의 이야기를 수록하여 읽는 재미까지 있는 도서! - 열차 여행 소개부터 규슈의 료칸 여행의 상세 정보 등을 수록한 테마 여행! - 여행의 편의를 높여 줄 도시별 상세 지도와 교통 정보! - 도서에 수록된 스폿별 맵코드를 활용한 지도 서비스! ■ 이 책의 구 미리 만나는 규슈 규슈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주요 즐길 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쇼핑 리스트 등을 사진으로 보면서 여행의 큰 그림을 그려 보자.
스프링 칸타타
샘터사 / 레오 버스카글리아 글, 조병준 옮김 / 2011.04.29
9,800원 ⟶ 8,820원(10% off)

샘터사소설,일반레오 버스카글리아 글, 조병준 옮김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의 레오 버스카글리아가 선사하는 작고 소중한 사색의 이야기 사랑하는 제자가 자살한 후 진정한 삶과 참사랑의 의미를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했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의 저자 레오 버스카글리아 교수. 『스프링 칸타타』는 그가 작은 나뭇잎 프레디의 시선으로 삶과 죽음, 세상에 태어난 의미를 찾아가는 따스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그림동화다. 『스프링 칸타타』라는 제목은 인생을, 만물이 새 생명으로 태어나는 아름다운 순간을 의미한다. 생명과 인연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우리가 성장하고 달라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언제 삶이 끝나갈지 알 수 없지만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것. 그것이 거대한 자연의 합창 속에서 우리가 불러야 할 작은 노래인 것이다.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어느 봄날, 작은 나뭇잎 프레디는 커다란 나무의 가지 끝에서 태어난다. 세상을 몰랐던 봄, 행복했던 계절 여름, 그리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가을을 지내던 어느 날, 바람은 차가워지고 친구들도 하나둘 가지에서 땅으로 떨어진다. 겁에 질린 프레디에게 친구 다니엘은 세상 모든 존재는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것을 담담히 알려준다. 그리고 눈 내리던 어느 날 혼자 남은 프레디는 조용히 땅으로 떨어지고, 그제서야 비로소 살아왔던 커다란 나무를 처음으로 바라보며 뿌듯해한다. 그러나 새봄이 다시 올 것임을 모른 채 조용히 눈을 감는다. 이번 한국어판에서는 영어 원문을 함께 실어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시적인 문체를 독자가 직접 느끼고 학습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서정적인 수채화 풍의 올컬러 일러스트와 Free Note를 본문에 수록해, 잔잔히 남는 마음의 여운을 기록하였다.스프링 칸타타 스프링 칸타타 영문 (The Fall of Freddie the Leaf) 역자 후기―나뭇잎 사이로, 다시 봄 마음의 여백을 채우는 Free Note 《어린 왕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 《꽃들에게 희망을》의 감동을 잇는 어른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의 레오 버스카글리아가 선사하는 작고 소중한 사색의 이야기 영어 원문과 서정적인 올컬러 일러스트, 마음의 여운을 기록하는 Free Note 수록! 사랑하는 제자가 자살한 후 진정한 삶과 참사랑의 의미를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했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의 저자 레오 버스카글리아 교수. 그가 작은 나뭇잎 프레디의 시선으로 삶과 죽음, 세상에 태어난 의미를 찾아가는 따스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스프링 칸타타》가 출간되었다. 영원한 스테디셀러인 《어린 왕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 《꽃들에게 희망을》의 감동과 여운을 잇는, 어른을 위한 또 한 편의 그림 동화이다.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어느 봄날, 작은 나뭇잎 프레디는 커다란 나무의 가지 끝에서 태어난다. 세상을 몰랐던 봄, 행복했던 계절 여름, 그리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가을을 지내던 어느 날, 바람은 차가워지고 친구들도 하나둘 가지에서 땅으로 떨어진다. 겁에 질린 프레디에게 친구 다니엘은 세상 모든 존재는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것을 담담히 알려준다. 그리고 눈 내리던 어느 날 혼자 남은 프레디는 조용히 땅으로 떨어지고, 그제서야 비로소 살아왔던 커다란 나무를 처음으로 바라보며 뿌듯해한다. 그러나 새봄이 다시 올 것임을 모른 채 조용히 눈을 감는다. 1982년 첫 출간 이후 30년 동안 세월을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이 책은 연극으로도 제작되었고, 나뭇잎 프레디가 남긴 교훈을 되새기고자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수많은 모임을 만들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부모가 읽고 아이에게도 읽어주고픈 최고의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번 한국어판에서는 영어 원문을 함께 실어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시적인 문체를 독자가 직접 느끼고 학습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서정적인 수채화 풍의 올컬러 일러스트와 Free Note를 본문에 수록해, 잔잔히 남는 마음의 여운을 기록하고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책으로 제작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나뭇잎이었다.―저마다의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삶에 대한 예찬 영원히 멈추지 않는 생명과 인연의 노래, 스프링 칸타타! 사계절 동안 자연 속에서 우정과 삶의 이치를 배우며 평범하게 살아가다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 새로운 봄날을 예비하는 작은 나뭇잎의 우화는, 계절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삶과 죽음도 자연의 섭리임을 담담하고 서정적으로 그려낸다. ‘봄날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라는 뜻의 《스프링 칸타타》라는 제목은 인생을, 만물이 새 생명으로 태어나는 아름다운 순간을 의미한다. 생명과 인연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우리가 성장하고 달라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언제 삶이 끝나갈지 알 수 없지만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것. 그것이 거대한 자연의 합창 속에서 우리가 불러야 할 작은 노래인 것이다. 대자연의 법칙인 생명과 죽음을 받아들이는 성찰에 따라 삶은 달라진다. 아주 작은 하나의 나뭇잎조차 태어나고 살아가는 이유가 있음을, 하나의 나뭇잎이 떨어져야만 그 나뭇잎 사이로 다시 오는 봄에 새 잎이 돋아날 수 있다는 생의 신비를 저자는 시적이고 아름다운 문체를 통해 전하고 있다. 아무리 보잘것없다 해도 모든 생에는 저마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그 의미를 찾기 위해 ‘왜 태어나고, 왜 살아가며, 왜 죽어야 하는지’를 끝없이 되물어야 하며 그 끝없는 질문과 대답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성장하며 비로소 영원한 생명이라는 신비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 저자 레오 버스카글리아가 아주 작은 나뭇잎인 프레디의 사계절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는 지혜이다. 추천평 사람들에게 버려진 동물들을 구할 때마다 그 눈동자에서 사람을 봅니다. 삶과 죽음, 그리움과 외로움, 상처와 행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그 눈 속에서 생명의 의미를 배웁니다. 산다는 것은 나 아닌 다른 생명과 인연을 맺는 것입니다. 작은 나뭇잎 프레디는 친구 나뭇잎들, 새, 별, 바람, 공원의 노인과 아이들을 만나며 삶을 배웁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아무 후회 없이 행복하게, 태어난 자연 속으로 돌아갑니다. 이 작은 나뭇잎이 부르는 생명과 인연의 노래는 잔잔하고 고요하지만 묵직하게 가슴을 두드립니다. 작지만 소중한 우리네 삶, 그 이야기를 가사로 담아낸 봄날의 칸타타로 울립니다. 봄볕 가득할 어느 공원에서 수많은 프레디를 만나면, 빙긋 인사 나누고 가렵니다. - 임순례 (영화감독,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대표) 작은 나뭇잎인 프레디에게도 행복한 날과 아픈 날이 있어요.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있지요? 생명 있는 존재들이 하나같이 겪는 일, 풀잎이라고 다를 리 없습니다. 우리처럼, 나뭇잎들도 인생의 의미를 묻고 고민하면서 사네요. 눈에 보이는 삶을 조용히 떠나는 그 시간이 오기까지는 누구나 그러지요. 나뭇잎들도 삶을 음미할 줄 아느냐고요? 그럼요! 프레디와 다니엘이 나누는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보세요. 내일 아침에는 조금 더 웃으며 새날을 맞이할 수 있을 테니까요. - 이철수 (판화가)
2023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한 권으로 끝내기
시대고시기획 / 박원길, 박정서 (지은이) / 2023.01.05
25,000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박원길, 박정서 (지은이)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시험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에 대비할 수 있는 교재로서, 한자에 조예가 깊은 박원길 저자의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을 통해 단시간 내에 3급 한자(1,817자)를 빠르게 암기하여 시험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재이다.[제1편] 어려운 한자 이렇게 정복하세요. 제1장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 제2장 한자의 기초 제3장 부수 익히기 [제2편] 한자 익히기 2급 배정한자 [제3편] 한자 응용하기 제1장 고사성어 제2장 유의어·동의어1 유의어·동의어2 유의어·동의어3 제3장 반대어·상대어1 반대어·상대어2 반대어·상대어3 제4장 동음이의어 제5장 약자 제6장 장단음 한자어 [제4편] 실전 모의고사 모의고사 1회 모의고사 2회 모의고사 3회 실전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 [부록] 한자 찾아보기 [특별부록] 빅데이터 합격 한자이 도서는 『한자암기박사』의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을 토대로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배정한자 전체를 암기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시험 출제 유형인 ‘고사성어, 약자, 일자다음자, 동음이의어, 유의자, 유의어, 반대자/상대자, 반대어/상대어, 한자음의 장단’의 내용을 유형별로 보기 좋게 정리하였다. 또한 특별부록으로『빅데이터 합격 한자』를 제공하여 합격 한자를 직접 써 보며, 시험 직전에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하여,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에서 요구하는 지식을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편리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1. 생생한 어원 풀이 :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을 기반으로 하여, 한자의 원리를 생생한 어원과 연결 고리로 간단명료하게 어원 풀이를 하였습니다. 2. 사전이 필요 없는 구성 : 부수, 총 획수, 활용어휘, 어원풀이 등 어문회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록하였으며, 각 한자마다 활용어휘를 제시하여 일상생활 속이나 교과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3. 최신 기출 동형 모의고사 3회분 수록 : 가장 최근에 실시된 기출 문제를 활용하여 저자가 직접 출제한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하여 3급 배정한자 학습을 완료 후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감각을 기르도록 하였습니다. 4. ‘빅데이터 합격 한자’ 특별부록 제공 최근 정기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을 분석하여 빈출 합격 한자 500자, 빈출 합격 한자어 300개, 빈출 합격 사자성어 100개를 정리하여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직접 쓰면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서는 한국어문회에서 주관하는 국가공인시험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에 대비할 수 있는 교재로서, 한자에 조예가 깊은 박원길 저자의 ‘한자 3박자 연상 학습법’을 통해 단시간 내에 3급 한자(1,817자)를 빠르게 암기하여 시험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재이다. 또한 최신 기출 동형 모의고사 3회분이 수록되어 있어 배정한자 학습 후 이를 풀어 보며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고, 최근 시험을 분석하여 뽑아낸 빈출 한자를 수록한 ‘빅데이터 합격 한자’ 특별부록까지 특별 제공되므로 시험 직전까지 완벽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최적의 합격 수험서이다.
촘스키, 사상의 향연
시대의창 / 노엄 촘스키 글, 이종인 옮김 / 2007.12.10
35,000원 ⟶ 31,500원(10% off)

시대의창소설,일반노엄 촘스키 글, 이종인 옮김
『촘스키, 사상의 향연』은 ‘촘스키의 사상을 언어학, 심리학, 사회학, 교육학, 철학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그의 인터뷰 10편, 강연 5편, 에세이 10편 등으로 묶어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촘스키는 민주주의는 자율이고 교육은 자아교육이라고 본다. 그는 신자유주의 운운하며 진짜 자유주의랑은 아무 인연도 없는 천박한 경제개념을 들이대는 수구들을 맹렬하게 비난한다. 그들의 오만방자함은 단순히 부의 독점에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니며 대다수의 민중들을 \"프로파간다\" 라고 불렀던 갖가지 방법으로 세뇌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촘스키는 세뇌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자들이 바로 지식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촘스키는 지식인의 역할이란 사람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그래서 권력에 속절없이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일깨워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또한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다. 그는 창조성을 길러주는 교육은 아무래도 생각 없이 고분고분한 인간형을 만들기 적합하지 않으며 이것을‘지적 자기방어의 교육’이라고 말한다.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 민주주의를 심화하고 확대하는 데 필수요소인 교육의 자율성을 강조하고 있는 촘스키의 사상과 그 밖의 언어학, 심리학 에 대한 그만의 사유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옮긴이의 글 이 책이 나오기까지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촘스키의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론 : 지적 성장의 계발 1. 교육자 2. 과학자와 인식론자와 심리철학자 3. 문화연구가와 역사학자 그리고 행동가 프롤로그 : 민주주의와 교육 Part 01 과학은 무엇을 말하고 있나 Chapter 01 지식으론 결코 가르칠 수 없는 것들 언어는 유전적 기질에 좌우된다 스키너의 엉뚱함, 피아제의 모순 자유의지, 그 영원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 예술과 과학의 새로운 과업:모더니즘의 위기 파생효과가 다대한 하나의 주요한 과학혁명 Chapter 02 인간 본성과 사회를 말하는 열쇠로서의 언어 어떤 것도 학습되지 않는다 언어로만 사고하지는 않는다 언어는 논리적 필요보다는 생물학적 필연의 반영 인간의 과학능력은 제한되어 있다 인간 행동은 아무런 진전도 없었다 Chapter 03 언어를 바라보는 참으로 새로운 관점 네 가지 핵심적 질문:선천적 지식과 창조적 사용 언어는 마음(정신)의 계측 시스템과 관련 언어는 인간 본질의 극히 중요한 요소 가르치는 일은 대체로 자연적 발달을 북돋우는 것 언어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의 문제를 다뤄야 한다 Chapter 04 언어와 마음(정신)에 대한 관점 생물학적 진화의 산물:불연속적 무한성 “언어기관”으로서의 언어능력 자연세계의 불가해성 인지과학을 위한 중요한 교훈 놀라운 암시를 가진 어떤 생각 Part 02 인류학은 어디를 가리키나 Chapter 05 “합리성” “과학” 그리고 이른바 “포스트”주의 합리적 탐구의 가치에 대한 자멸적 곡해 “두 개의 문화”와 각각의 한계:통합적이지 못한 대안 어려운 문제들을 이해하기 위한 투쟁으로서의 “백인 남성이 주도하는 과학” 해방과 자유의 수단을 제공하는 인간의 공통된 속성 첨부 캔자스 학교 이수과목 결정에 대한 논평 Chapter 06 언어능력·인간지능·사회조직으로 본 평등의 문제 불평등 사회의 통치계획 평등의 효율과 평등한 자유 | 개인의 자유와 공공의 정의 인간 본성과 사회질서 인간 재능의 다양성:보수, 지능지수, 인종 | 첨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기초적 논평 Chapter 07 사회조직에 대한 두 가지 개념 네 가지 표준적 유형의 관점들 고전자유주의로부터 자유사회주의로 국가사회주의와 국가자본주의:두 가지의 유사한 이념 현대의 야만적인 이념으로부터의 도피 첨부 “국익”에 대한 견해 Chapter 08 책임자들의 몇 가지 임무 “내부의 공격”과 “국방” 미래의 사회질서에 대한 전망 기술과 자율 관리:독재에서 무정부주의acracy로 대규모 “문화혁명” 대학과 미래 “급진적” 문화와 사회 변화 Chapter 09 교육에 대한 인도주의적 개념 자유주의적 교육 이론:노동의 본질 사회 이론과 교육적 실행에 대한 시사 계획이 훌륭하게 수립된 학교와 도전적인 교육 환경 선과 악으로 발전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능력 혁명적 사회 변화의 거대한 잠재능력 Chapter 10 위기의 시대에 요구되는 대학의 역할 문명 수준의 한 가지 척도 발견의 공유와 상호협력 모든 사람과 모든 계층에 열린 대학 지적 자극의 중심:정통에 대한 (“파괴적인”) 도전 사회의 기구들과 이념의 비판적 분석 “사상의 자유시장”에 대한 확고한 지지 대학 개혁의 목표 Chapter 11 학자의 정신과 임무, 그때와 지금 대학의 해방 기능 과학과 인간성의 차이 두 가지의 지성인 심각한 위협 Chapter 12 세뇌의 메커니즘과 실제 보기 드문 뉴스 방송자 교리체계에 대한 놀라운 복종 교육체제의 잘못된 과업들 주류계층의 허용 가능한 생각의 범위 세뇌교육을 위한 노골적인 방법들 선전선동 활동agitprop이라 불리는 여론조작 첨부 사회의 거울로서의 매체 : 통상적인 의미와 전혀 다른 뜻 Chapter 13 미디어의 임무:시범 케이스로서의 중앙아메리카 프로파간다 시스템의 기본적 전제조건 교과서적 사례들 토론의 한계 “보도하기에 적절한 뉴스들” 미디어의 우선순위에 대한 극적인 통찰 Chapter 14 프로파간다와 대중심리의 통제 20세기 미국 역사의 주요한 이슈 중 하나 소수의 부자들을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보호하기 “모호크 계곡 방식” 학교에서는 복종심을 선택한다 현대 역사의 한 가지 주요 주제 조작과 사기의 형태로서의 마케팅 Chapter 15 민주주의의 전망 좋은 사회의 정의:민중의 참여를 장려하는 사회 20세기 전제주의의 독재적 구조 자유와 평등으로 가는 다리 자유 아래서의 세뇌:미국적 발명 미국 역사의 반복되는 패턴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정책을 이해하는 핵심 요소 초등학교에서조차도 가르치지 않는 교훈들 Part 03 교육과 지식인의 역할은 무엇인가 Chapter 16 지식인과 학교에 관한 몇 가지 통찰 학교, 문명, 정의 지적 자기방어 프로그램 문명화한 커리큘럼의 중심적 부분 생사의 문제가 걸린 문화의 수준 첨부 정보를 잘 추적하여 지적 자기방어하기 Chapter 17 대학 공동체의 책임 대학은 어떻게 자유사회에 기여하는가 사회적으로 유익한 테크놀로지를 위한 가이드라인 대학과 국가의 목표 대학의 일차적 과제 Chapter 18 MIT 위원회 앞에서 MIT 교육을 언급한 연설 국가정책의 수단으로서의 대학 사회 변화의 시간표 공개토론, 자기교육, 그리고 가장 강력한 무기인 경멸의 태도 현대의 문제들을 커리큘럼의 일부로 취급 대학의 두 덕목:전문성과 중요성 지혜의 시작:교수들을 교육해야 할 필요 사회탐구 프로그램:학생들이 주도하는 강좌 교수와 학생이 대학을 운영해야 한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무기 생산, 문명의 운명 Chapter 19 미국 대학의 두 가지 역할 국제 권력의 상승과 지식인의 풍토 시민운동과 대학 전쟁과 지식인 최근의 역사 연구 방향 대학과 두 개의 관련된 시스템 사소하지 않은 세 가지 질문 Chapter 20 대학과 기업 협소한 이념 통제와 부정직성 실종:사회의 기능에 대한 종합적 식견 독재적 기업국가와 경제 파시즘을 받드는 충실한 하인들 노동자와 공동체의 산업 통제 Part 04 언어교육,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Chapter 21 언어, 정치 그리고 글쓰기 권위주의적 실천으로서의 설득 인지과학에서의 데카르트 혁명 일종의 촉발효과로서의 “가르치기”와 “배우기” 간결함의 프로파간다 기능 파울로 프레이리의 “비판적 의식” 우리의 도덕성에 관한 심층적 이해 복종과 순종을 강제하기 위한 교육 지식인과 그 역할에 대한 두 가지 개념 미디어와 교육제도의 한 가지 목적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민주주의 방해하기 글쓰기 프로그램의 핵심인 창조적 글읽기 언어와 해석 Chapter 22 언어 교육에 대한 몇 가지 통찰 지적으로 디자인된 커리큘럼과 적극적인 참여 전혀 타당성 없는 추론 등급을 매긴 읽기 자료와 말하기 연습 첨부 규범문법의 부적합성 Chapter 23 언어 이론과 언어 교육 도전받는 “학습”의 원칙 “전문가”에게 기대려고 하는 수동적 자세 언어 교육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최근의 발전 사항들 언어 획득을 위한 보편적 선결조건 첨부 문법 교육에 관한 편지 Chapter 24 언어와 커리큘럼에 대한 우리의 이해 간단한 관찰로부터 중요한 결론으로 전통문법과 구조주의 문법의 단점들 변형문법의 기본 요소들 정신 발달의 기반을 연구해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회 첨부 프로젝트 리터러시 회의에 대한 논평 Chapter 25 언어 이론과 언어의 사용 인간에 대한 데카르트의 전제 사항 교육적 실천을 위한 심리학의 중요성 우리가 알아야 할 언어의 중요 양상 편집자 노트 참고문헌 찾아보기만인을 위한 민주주의’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 이 책의 원제목은 ‘Chomsky on Democracy & Education’이다. 의역하자면, ‘촘스키, 민주주의와 교육을 말하다’ 정도 되겠다. 우리에게 촘스키는 언어학자, 행동하는 지식인의 인상이 강렬하지만 민주주의와 교육은 촘스키의 수많은 강연, 인터뷰, 저서들 그리고 그의 실천의 핵심 주제였다. 사실 이 둘은 따로 떼서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촘스키에게 민주주의는 ‘만인을 위한 민주주의’다. 이건 말 그대로 모든 사람들을 위한 민주주의다. 극소수의 귀족, 기업, 기업에 들러붙은 정부, 관료, 지식인들만을 위한 민주주의가 아니라 노동에, 풍요에, 인간다움에 소외된 거의 대다수 민중들을 위한 민주주의다. 여기저기서 너나 할 것 없이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통에 혼란스럽기도 하고 그 무게가 많이 가벼워진 감도 없지 않지만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 필수요소란 점에서 촘스키의 민주주의에 대한 오랜 관심과 사유, 그리고 그것을 위한 투쟁은 당연하다. 사상가 촘스키를 말하다 이 책에서는 촘스키의 언어이론, 심성이론, 사회이론, 교육이론을 다루고 있다. 촘스키는 잘 알려진 대로 언어학에 한 획을 그은 위대한 언어학자다. 그는 인간의 언어능력은 선천적이어서 외부 환경과 교육의 역할에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언어가 반복학습, 특정 조건 속의 습관이라는 기존 구조주의 언어이론과 행동주의 심리학에 반하는 이론이다. 그는 ‘유한한 수단의 무한한 사용’이라는 인간정신의 창의성을 입증하는 생성문법 체계로 인지과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또한 이런 사고는 그의 심성이론에도 영향을 미쳐 인간에게는 선천적으로 도덕적 계율을 지키려는 소질이 있다고 본다. 촘스키는 국가의 역할에 대해 네 가지 입장을 설정한다. 그것은 고전자유주의, 자유사회주의, 국가사회주의, 국가자본주의다. 단순하게 나눠본다면 촘스키는 고전자유주의의 전통을 따르며 자유사회주의를 지향한다. 국가사회주의는 볼셰비즘과 파시즘이며 국가자본주의는 가령 미국 같이 지독히도 기업중심적인 현대국가들의 중심 이념이다.
블랙 재즈 찬송가 피아노 연주곡집
세광음악출판사 / 함시성(로디쌤) (엮은이) /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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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소설,일반함시성(로디쌤) (엮은이)
루만 개념사전
비(도서출판b) / 클라우디오 바랄디, 지안카를로 코르시, 엘레나 에스포지토 (지은이), 심철민 (옮긴이) / 2022.02.15
28,000원 ⟶ 25,200원(10% off)

비(도서출판b)소설,일반클라우디오 바랄디, 지안카를로 코르시, 엘레나 에스포지토 (지은이), 심철민 (옮긴이)
니클라스 루만(Niklas Luhmann, 1927~1998)의 텍스트를 읽는다는 것은 그 자체 하나의 도전이다. 복잡다단한 개념들의 네트워크 속에서 헤매다 보면 대체로 독서의 의욕마저 소진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미로와도 같은 상황이다. 이 <루만 개념사전>은 쉽사리 그런 상황을 벗어날 출구나 지름길을 제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책이 추구하는 것은 그런 미로의 길목마다 다양한 이정표들(루만의 용어로는 ‘구별들’)을 세우는 것이며 이를 통해 미로의 구조 전체의 파악에 도움을 주는 일이다.ㅣ책머리에ㅣ 9 ㅣ이 책을 읽는 방법ㅣ 17 가족 29 가치 33 갈등 36 경제체계 40 과정 44 교육 46 구성주의 50 구조 57 구조적 연동 61 권력 67 귀속 72 기능적 분석 76 기대 79 도덕 86 동일성/차이 90 리스크/위험 96 반성 101 법 104 복잡성 110 부정 116 분화 119 비대칭화 123 사건 128 사랑 133 사회 138 사회분화 141 사회적 체계 151 사회학적 계몽 155 상징적으로 일반화된 소통매체 158 상호작용 167 상호침투 172 세계 177 소유/화폐 180 소통 184 시간 192 심리적 체계 198 약호 202 언어 208 역설 213 예술 219 예술체계 223 의미 228 의미론 233 의미차원 237 의료체계(환자치료체계) 242 이중 우연성 247 자기생산 251 자기준거 258 작동/관찰 265 재진입 273 정보 276 정치 280 조직 286 종교 291 중복/변이 297 진리 299 진화 303 체계/환경 308 포함/배제 313 프로그램 320 학문 324 합리성 329 형식/매체 332 확산매체 336 ㅣ니클라스 루만 문헌목록ㅣ 343 ㅣ옮긴이의 말ㅣ 387이 책의 원제는 GLU: Glossar zu Niklas Luhmanns Theorie sozialer Systeme(니클라스 루만의 사회적 체계이론에 대한 개념사전[전문어사전])이다. 총 64개의 항목이 수록되었다. 니클라스 루만(Niklas Luhmann, 1927~1998)의 텍스트를 읽는다는 것은 그 자체 하나의 도전이다. 복잡다단한 개념들의 네트워크 속에서 헤매다 보면 대체로 독서의 의욕마저 소진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미로와도 같은 상황이다. 이 <루만 개념사전>은 쉽사리 그런 상황을 벗어날 출구나 지름길을 제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책이 추구하는 것은 그런 미로의 길목마다 다양한 이정표들(루만의 용어로는 ‘구별들’)을 세우는 것이며 이를 통해 미로의 구조 전체의 파악에 도움을 주는 일이다. 흔히 사람들은 ‘저작 70여 권과 논문 400여 편’이라는 그야말로 방대한 루만의 학문적 업적에 관심을 둔다. 하지만 그의 논저들 하나하나에는 이 체계이론을 구축하는 높은 수준의 창의적인 개념들과 맥락들이 관류하고 있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 가령 ‘체계/환경’, ‘자기생산’, ‘사회분화’, ‘소통’, ‘형식/매체’ 등의 기본 개념들뿐만 아니라 그의 체계이론 내 고유한 함의를 지니는 많은 개념들과 상호연관이 그것이다. 이 책은 이 핵심 개념들을 항목별로 구분하여 각각의 요체를 조명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모든 기능체계는 오로지 자신의 고유한 구별을 통해 자신의 대상을 관찰하며, 따라서 그 자체로는 미분화된 약호화의 형식을 보인다. 예를 들어, 경제체계에서는 모든 것이 지불과 관련하여(즉 지불/비지불의 약호와 함께) 파악되며 이는 다른 체계들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모든 체계는 폐쇄 상태에서 작동하며(「자기생산」 참조) 환경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다.” 루만의 체계이론은 차이들에 기초한 구성주의(「구성주의」 참조) 접근방식이다. 이것은 그의 이론이 개인의 존재나 ‘체계’의 개념과 같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대상이나 개념과 같은 동일성에서 출발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출발점은 하나의 구별, 즉 체계/환경의 구별(「체계/환경」참조)이며, 여기에는 작동/관찰(「작동/관찰」 참조), 동일성/차이, 현재적/가능적(「의미」참조)과 같은 다른 추가 구별들이 연결된다. “이런 의미에서 리스크와 위험을 구별하는 것은 적절하다. 영향을 받는 체계에 의한 (또는 체계에 기인한) 결정으로 인해 가능한 피해가 발생하고 이 결정 없이는 발생하지 않을 경우에만 우리는 리스크에 대해 말한다. 반면에 위험은 (다른 사람의 리스크 있는 결정을 제외한다면) 어떤 결정에도 귀속될 수 없는 가능적인 피해로 이해된다. 가령, 비가 올 때 젖게 될 위험(통제할 수 없는 환경적 사건)이 우산의 발명 이후에는 우산을 가져오지 않기로 결정한 결과에 의해 비에 젖게 될 리스크로 바뀌었다.”
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
교학도서 / 이주영 (지은이)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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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도서소설,일반이주영 (지은이)
현재 대한민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역사관은 민족주의 사관이다. 그것은 일제 식민지 시대의 식민 사관을 비판하고 남북 통일의 당위성을 옹호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한반도 현실은 민족주의 개념으로 설명되기 어렵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새로운 국민 사관으로서의‘자유주의 사관’의 정립이 요구된다.제1장 역사의 효용성 제2장 역사관의 유형 제3장 개인의 관점에서 보는 역사 제4장 집단의 관점에서 보는 역사 제5장 민중의 관점에서 본 역사관 제6장 자발성의 관점에서 본 역사 제7장 보수의 관점에서 본 역사관 제8장 종교의 관점에서 본 역사관 제9장 남?북한 건국의 의미 제10장 6?25 전쟁의 교훈 제11장 국가 정체성과 역사관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과거로부터 얻은 교훈(敎訓)을 토대로 앞날의 일을 예측(豫測)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들을 하지만, 과연 역사라는 학문이 그와 같은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비전문가들도 그 나름의 역사관을 가지고 있고, 전문가들의 역사관이라고 해서 전부맞는 것도 아니므로 자신의 역사관이 주관과 편견에 사로잡힌 하나의 관점(觀點)일지 모른다는 겸허한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오랫동안 공동체주의(共同體主義) 사상에 익숙해왔기 때문에 근대 유럽에서 개인주의 철학이 나타났을 때 사람들은 낯설어 했고 반발했지만, 그것은 그 후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 정치적으로는 자유주의 형태로 널리 퍼져 나갔다. 인간 사회에서는 집단주의, 공동체주의, 전체주의의 사상이 언제나 우세했고, 그러한 사상을 빨리 구현하기 위해서는 혁명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언제나 강했다. 민중주의는 힘없는‘민중(民衆)’이 힘 있는‘엘리트’를 제어할 민중 정부를 세우려는 이념이지만, 민중이 어떤‘엘리트’를 미워하느냐에 따라 민중주의의 이념적 성격도 달라진다. 그래서 그것은 19세기 러시아의 나로드니키처럼 좌파 성향을 띠기도 하고, 1980년대 미국의 극우파처럼 우파 성향을 띠기도 한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국가 등의 조직이 강제력을 행사하는 데서 온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개인의 자발성(自發性)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는 점에서 자유 지상주의자들이다. 그들은 이념적으로 아나키스트나 신좌파처럼 좌파 성향을 보이기도 하고, 미국의 백인 민병대처럼 우파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어떤 이데올로기든 기존 질서를 옹호하게 되면 부수주의로 불릴 수 있다. 보수주의의 원형(原型)은 중세 유럽의 봉건적 질서를 정당화한‘유기체론적 보수주의’에서 발견된다. 오늘날 그러한 잔재는 영국, 일본 같은 군주국이나 중동 지역 국가들에 남아 있다. 새뮤얼 헌틴텅은《문명의충돌》에서 문명, 즉 인간의 생활 방식은 주로 종교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주장했다. 진보좌파와 친근한 종교가 있는가 하면, 보수우파와 친근한 종교가 있게 된다. 1945년 8월 15일의 연합국에 의한 한반도 해방, 그리고 1948년 8월 15일의 대한민국의 건문 및 북한의 건국과 관련하여 잘못된 주장들이 우리 사회에 많이 퍼져 있다. 그 과정을 가능한 한 “있었던 그대로” 살펴봄으로써 분단의 원인과 의미를 밝히고자 한다. 6?25전쟁은 한민족이 겪은 역사상 최악의 재앙(災殃)이었다. 죽거나 다친 한국인과 외국인이 무려 480만 명에 이른다는 사실에서 드러난다. 그 같은 비극이 누구에 의해 일어났고 한국인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었는지 밝히는 일이 중요하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역사관은 민족주의 사관이다. 그것은 일제 식민지 시대의 식민 사관을 비판하고 남북 통일의 당위성을 옹호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한반도 현실은 민족주의 개념으로 설명되기 어렵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새로운 국민 사관으로서의‘자유주의 사관’의 정립이 요구된다.
아이의 인생을 결정하는 36가지 습관
럭스미디어 / 추이화팡, 탕웨이훙 글, 전인경 옮김 / 200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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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미디어육아법추이화팡, 탕웨이훙 글, 전인경 옮김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습관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이 그 이전에 형성된 수많은 습관에 의해 지배 받기 때문이다. 악행이나 선행, 성실과 나태, 정직과 거짓 역시 습관적인 부분이 많고 이런 습관은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부모는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 무엇보다 좋은 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머리말 01 바른 사람이 되기 위한 습관 1장 정직 2장 예의 3장 사랑 4장 낙관 5장 경제 관념 6장 자신감 7장 끈기 8장 겸손 9장 포용 10장 책임감 02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습관 1장 계획성 12장 노동 13장 시간관념 14장 선택 15장 자아성찰 16장 자기관리 17장 좌절극복 03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습관 18장 인내심 19장 집중 20장 관찰력 21장 기억력 22장 사고력 23장 상상력 24장 창조력 25장 근면 26장 예습 27장 복습 28장 독서 29장 의문 30장 자기 격려 04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습관 31장 원만한 대인 관계 32장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33장 나누며 살기 34장 화합하기 35장 유머감각 36장 감사하라세계적 거부로 유명한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1998년 워싱턴 대학에서 초청 강연을 한 적이 있다. 그때 어떻게 하느님보다 부유해질 수 있었냐는 학생들의 질문에 버핏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주 간단합니다. 높은 IQ가 아닌 좋은 습관 그리고 긍정적인 성격과 태도를 가지기만 하면 됩니다.” 그의 대답에 빌 게이츠 역시 동감을 했다. 별것 아닌 것 같아 보이는 습관이 이렇듯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이 그 이전에 형성된 수많은 습관에 의해 지배 받기 때문이다. 악행이나 선행, 성실과 나태, 정직과 거짓 역시 습관적인 부분이 많고 이런 습관은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습관의 사전적 정의는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그리고 일단 형성되었으면 고치기 어려운 행동이나 생활 방식 또는 사회 풍속’이다. 습관이 중요한 또 한 가지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한 번 들인 습관은 잘 고쳐지지 않을뿐더러,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자신의 습관으로 인해 행동이 자동화 된다는 데 있다. 중국의 한 교육자는 “좋은 습관을 가지면 평생 편하게 살 수 있지만 나쁜 습관을 가지면 고달픈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습관은 일종의 관성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습관만 가지고 있다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습관이 되었다’는 말은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바른 언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길을 걷거나 이야기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능력은 어릴 때부터의 습관으로 형성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 사람은 능력이 부족해’라고 말하는 것은 곧 그 사람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 즉 어떤 사람의 기억력이 좋지 않다는 것은 그가 보거나 들은 사물이나 일을 기억하고자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표현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 표현하는 습관을 기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능력이 많은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직위를 담당하게 되면 여러 가지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좋은 습관을 기르는 일은 이처럼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부모는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 무엇보다 좋은 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아동기는 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이다. 아이들의 마음은 ‘신비한 땅’에 비유된다. 특정 사상의 씨앗을 뿌리면 아이는 예상했던 행위를 하게 된다. 즉, 습관을 가지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습관은 아이들의 성격과 운명을 결정짓는다. 다시 말해, 습관은 아이들의 생활, 학습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생활의 성공 열쇠가 된다. 이 시기에 좋은 습관을 갖게 되면 아이들은 사회가 진정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 실린 36가지의 좋은 습관! - 바른 사람이 되기 위한 좋은 습관 10가지 -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좋은 습관 7가지 -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좋은 습관 13가지 -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좋은 습관 6가지
유쾌한 이코노미스트의 스마트한 경제 공부
원더박스 / 홍춘욱 글 /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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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박스소설,일반홍춘욱 글
이코노미스트 홍춘욱의 책. 저자는 연간 200여 권의 책을 읽고 50권 이상의 서평을 작성하며 수백 편의 해외 논문과 경제 전문지를 탐독하는 문자 중독자이며 책 애호가이다. 평생 그의 손을 떠나지 않았던 수천 권의 책들 가운데 저자를 이코노미스트로 이끈 책들, 입맛 까다로운 이코노미스트의 서재에서 끝내 살아남은 명저와 훌륭한 입문서들을 추리고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의 견해를 덧붙였다. 이 책은 총3부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1부는 저자의 유년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생 행로를 결정하는 데서 가장 영향이 컸던 책들에 대해 회고한다. 따라서 1부는 한 경제 전문가의 독서 편력이자 지적 성장기이기도 하다. 대하소설 <대망>과 <장길산>을 읽으며 역사 공부를 동경하던 시절부터 경제학의 바다에 빠지고 이코노미스트로서의 인생 좌표를 발견하며 글로벌 경제 속에서 한국 경제의 위치를 파악하기까지, 독특한 이력의 이코노미스트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부는 본격적으로 경제 공부 커리큘럼과 여기에 포함된 각 책에 대한 설명이다. 여기에 수록된 책들은 저자가 이코노미스트 생활 20여년 동안 각별한 눈으로 읽고 걸러낸 책들이다. 저자는 경제 공부를 10개 챕터로 나누고 각 챕터별로 단 세권의 책을 통해 각 분야를 독자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끈다. 3부는 다이어트에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부터 회사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나, 글쓰기 방법과 세계사까지 경제를 넘어서 폭넓은 사고와 현실 이해에 도움을 주는 책들을 유쾌한 설명을 통해 펼쳐보인다. 경제 외의 책을 다루는 이유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든 과정과 행위, 역사가 모여서 경제를 이루기 때문이다.프롤로그 : 이코노미스트가 읽은 책, 이코노미스트를 만든 책 1부. 이 책들이 나를 만들었다 - 역사학도를 경제학자로 이끈 질문과 답 들어가며: 나의 독서론 1. 문자중독자의 어린 시절 2. 대학 가기 정말 어렵네! 3. 사회주의에 불타오르다 4. 경제학 바다에서 만난 또 하나의 질문 5. 한국이 일본처럼 된다고? 6. 초보 이코노미스트의 빗나간 예측 7. 금리를 내리면 왜 경제가 회복될까 8. 2000년 정보통신 거품은 왜 무너졌나 9. 나는 고슴도치보다 여우가 좋다 10. 인생의 좌표를 발견하다 11. 한국은 왜 해외 경기에 이토록 민감할까 12. 미국 부동산 버블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13. 방만한 금융기관을 구제해 준 이유 14. 사기극에 속지 않는 방법 2부. 이코노미스트와 함께하는 경제 공부 - 기초부터 고급 단계까지 경제 지식 파노라마 들어가며: 경제 공부란 무엇인가? 1. 기초 경제 공부, 이 책들로 시작하자 2. 경기순환의 비밀을 알려 주는 책 3. 외환시장에 대한 이해는 필수 4. 주식투자 하기 전에 읽자 - 기초 단계 5. 주식투자 하기 전에 읽자 - 실전 단계 6. 주식투자 하기 전에 읽자 - 심화 단계 7. ‘합리적’ 시장의 신화를 깨는 행동경제학 8. 한국인의 한이 맺힌 시장, 부동산 9. 인구 변화와 세계경제 10. 한국 경제의 성패 냉정하게 바라보기 3부. 먹고 읽고 사랑하라 베스트 셀러 [환율의 미래]의 저자 한국 최고의 이코노미스트가 공개하는 경제 공부의 거의 모든 것 사학도 출신, 국내파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독서를 통해 경제를 공부한 이코노미스트, 23년간 격변기 금융 현장을 지키고 연간 500조 규모의 자산 운용을 뒷받침한 국내 최정상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쉽고 유쾌한 경제 공부의 길을 제시한다. 이코노미스트가 읽은 책 이코노미스트를 만든 책 홍춘욱 박사는 연간 200여 권의 책을 읽고 50권 이상의 서평을 작성하며 수백 편의 해외 논문과 경제 전문지를 탐독하는 문자 중독자이며 책 애호가이다. 평생 그의 손을 떠나지 않았던 수천 권의 책들 가운데 저자를 이코노미스트로 이끈 책들, 입맛 까다로운 이코노미스트의 서재에서 끝내 살아남은 명저와 훌륭한 입문서들을 추리고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의 견해를 덧붙였다. 이 책은 경제를 새로 접하거나 더 깊은 세계를 알고자 하는 사람 이코노미스트의 관점과 생각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경제 공부의 길잡이이자 경제 지성을 깨우는 유쾌한 향연이 될 것이다. 역사학도 출신 이코노미스트의 경제 공부 이 책의 저자 홍춘욱 이코노미스트는 여러 면에서 독특한 경제 전문가이다. 첫 증권사 근무 시절인 30대 초반부터 최고의 경제 분석가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애널리스트’로 꼽혔다거나 지난해까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국내외 경기 동향을 분석하고 투자 의견을 제시하여 연 500조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투자 자산을 움직인 이력은 그 일부에 불과하다. 우선 그는 금융계에 그득한 해외파가 아닌 토종 국내파 이코노미스트이다. 그럼에도 해외 자산 시장 사정에 밝고 특히 최근 들어 더욱 중요성이 커지는 환율 문제에 관한 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올해 초에 쓴 『환율의 미래』 는 국내 저자 자체가 드문 외환 분야에서 탁월한 명저로 인정받으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랐다. 더욱 독특하게도 홍춘욱 이코노미스트는 경제학과 출신이 아니다. 학부 시절의 그는 서구 열강들이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지구 반대쪽으로 팽창해 나갈 때, 왜 조선은 은둔과 정체를 벗어나지 못했는지 탐구하던 역사학도였다. 이 사학도가 어떻게 국내 최고의 경제 전문가가 되었을까? 1993년 봄 대학을 졸업했을 때 나에게는 크게 두 가지 대안이 존재했다. 하나는 사학과 대학원에 진학해서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꿈, 즉 조선이 그 기나긴 세월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공부해 보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사회로 진출해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경제학과 대학원 진학이었다. 위의 두 가지 대안을 버무린 것이라고나 할까? 대학원에 진학함으로 경제사를 공부한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에 호구지책을 상대적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이런 이유로 진학한 대학원 과정은 내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를 안겨주었다.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진학했다가 정작 경제학의 바다에 풍덩 빠져버렸다. -54쪽 홍춘욱 박사의 경제 공부는 자력으로 시작되었다. 문자중독증이라 할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책을 탐닉한 독서 이력이 큰 도움이 되었다. 폭넓은 독서는 도그마나 일시적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관점을 이코노미스트에게 선사했다. 오늘날 그가 각광받는 이코노미스트로 자리잡은 원동력은 복잡한 수치와 그래프 가득한 차트가 아니라 단연 독서라 할 수 있다. 경제 분야의 최전방에 선 이코노미스트는 무슨 책을 읽어왔으며 독서가 그에게 어떤 작용을 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경제를 보는 관점을 어떻게 세워 나갔는지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금융 시대를 대표하는 한 경제 전문가의 내밀한 성장기이다. 경제 어렵게 배울 필요 없다 『유쾌한 이코노미스트의 스마트한 경제 공부』는 동시에 초보자나 경제 입문자에게 가장 좋은 길라잡이라 할 수 있다. 경제를 공부하는 길은 여러 가지이고 저마다 잘 맞는 방식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장 쉽고 유쾌하게 경제를 공부하는 방법을 꼽자면 단연 이 책이다. 저자는 비전공자들의 경제에 대한 두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책을 쓴 동기가 현대 생활의 필수 생존 지식이 된 경제를 일반인들이 쉽게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자 함이며 특히 무엇보다 좋은 책을 즐겁고 유쾌하게 읽는 경험을 전해주고 싶어서이다. 보통 내가 읽은 경제 서적의 거의 대부분은 헌책방으로 팔려나간다. 드물게 살아남아 내 서재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책들은 어떻게 보면 ‘지금의 나를 만든’ 상당히 괜찮은 책들이라고 할 수 있다. 23년 넘게 이코노미스트로 일한 현장의 전문가가 먼저 읽고 감히 추천할 만하다고 여기는 책들을 모았다. 그저 책의 목록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담긴 내용이 어떤 면에서 도움을 주는지 맥락까지 제시하려 노력했으니 경제에 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독자들에게는 일종의 참고서 역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16쪽 23년간 경제 현장에서 얻은 경험 지식과 함께 까다로운 안목으로 꼼꼼하게 읽은 책들을 통해 저자는 일반인들이 경제 공부의 세계로 넘어가는 문턱을 대폭 낮춰주고 있다. 이코노미스트의 서재에서 살아남은 책들 이 책은 3부 구성이다. 1부는 저자의 유년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생 행로를 결정하는 데서 가장 영향이 컸던 책들에 대해 회고한다. 따라서 1부는 한 경제 전문가의 독서 편력이자 지적 성장기이기도 하다. 대하소설 <대망>과 <장길산>을 읽으며 역사 공부를 동경하던 시절부터 경제학의 바다에 빠지고 이코노미스트로서의 인생 좌표를 발견하며 글로벌 경제 속에서 한국 경제의 위치를 파악하기까지, 독특한 이력의 이코노미스트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들여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부는 본격적으로 경제 공부 커리큘럼과 여기에 포함된 각 책에 대한 설명이다. 여기에 수록된 책들은 저자가 이코노미스트 생활 20여년 동안 각별한 눈으로 읽고 걸러낸 책들이다. 저자는 경제 공부를 10개 챕터로 나누고 각 챕터별로 단 세권의 책을 통해 각 분야를 독자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끈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 기초 단계의 경우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쉬운 개설서인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를 가장 먼저 제시한다. 이어서 개설서의 내용을 수정 및 보완해 주는 두 번째 단계의 책을 설명한다. 대개 그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쓴 책이다. 세 번째 단계는 앞에서 추천한 책들에 대한 반론 혹은 심층 논의를 담은 책이다. 지식의 세계에서는 영원불멸의 진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독자가 다양한 주장을 수용하고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눈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이처럼 체계적으로 제시되는 책과 간결하지만 유려한 저자의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기초 경제 공부, 경기 순환, 주식 및 부동산 투자, 인구 변화와 세계 경제 등 경제라는 큰 산을 이루는 각 봉우리들이 하나씩 선명하게 눈에 들어온다. 3부는 다이어트에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부터 회사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나, 글쓰기 방법과 세계사까지 경제를 넘어서 폭넓은 사고와 현실 이해에 도움을 주는 책들을 유쾌한 설명을 통해 펼쳐보인다. 경제 외의 책을 다루는 이유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든 과정과 행위, 역사가 모여서 경제를 이루기 때문이다. 한정된 이론과 시각에 갇히지 않고 부단히 세상사에 대한 관심을 넓혀가는 것, 이것이 저자가 23년 동안 국내 최정상 이코노미스트의 명성을 유지한 핵심 비결이기도 하다. 파워 블로거 이웃과의 유쾌한 동행 대중들에게 저자는 이코노미스트이기 이전에 경제 분야 파워 블로거로서 더 유명하다. 매일 탐독한 책과 여러 경제 전문 자료 가운데 핵심 정보를 뽑아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곁들여 게재함으로써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연속 5년간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부문 파워 블로거로 선정되었다. 그의 네이버 블로그 ‘시장을 보는 눈’은 정기 구독자가 3만5천여 명에 이르러 웬만한 경제 전문지 못지않은 영향력을 발휘한다. 블로그를 구독하는 독자 수만 3만 명을 넘어서다 보니, 내 전공이 아닌 분야 책을 소개하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댓글을 달아 내용을 수정하거나 시각을 시정해 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채식에 관한 책을 읽고 서평을 남겼을 때 많은 전문의들이 문제제기를 남기기도 했다. 따라서 3부에서 소개되는 책들은 일종의 ‘집단지성’의 결과로 봐도 좋겠다. - 본문 000쪽 블로그라는 쌍방향 매체에서 독자와 직접 질문을 주고받고 때로는 함께 시장에 대해 고민하며 토론한 결실이 이 책에 반영되었다. 유쾌한 블로그 이웃 홍춘욱 이코노미스트와 함께 경제 공부의 즐거움에 푹 빠져보자.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상상스퀘어 / 데일 카네기 (지은이), 박선영 (옮긴이), 신영준 (감수) / 2023.11.29
19,800원 ⟶ 17,820원(10% off)

상상스퀘어소설,일반데일 카네기 (지은이), 박선영 (옮긴이), 신영준 (감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즉 인간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 주는 훌륭한 고전이다. 저자는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 성공한 위인들의 삶을 집중 연구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강의를 진행하며 보통 사람들이 겪는 인간관계 문제까지 분석해 이 책을 만들었다. 그 결과 실제로 삶이 바뀌는 효과적이고 유용한 삶의 원칙들을 담아낼 수 있었다. 이것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진정한 최초의 자기계발서이자,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된 이유일 것이다. 성공의 지름길 - 로웰 토머스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 이 책을 어떻게 그리고 왜 썼는가? 1부. 사람을 대하는 기본 기술 1. “꿀을 얻으려면 벌집을 걷어차지 마라” 2. 사람을 대하는 핵심 비결 3. “이 일을 해내는 사람은 세상을 얻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외로운 길을 걸을 것이다” 2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6가지 방법 1. 이렇게 하면 어디서든 환영받을 것이다 2.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간단한 방법 3. 이렇게 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것이다 4. 좋은 대화 상대가 되는 쉬운 방법 5. 사람들의 관심을 얻는 방법 6. 사람들에게 즉시 호감을 얻는 방법 3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12가지 방법 1. 논쟁으로는 이길 수 없다 2.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과 이를 피하는 방법 3. 틀렸다면, 인정하라 4. 이성에 호소하는 확실한 방법 5. 소크라테스의 비결 6. 불만을 잠재우는 안전밸브 7. 협력을 얻어내는 방법 8. 기적을 행하는 공식 9. 모두가 원하는 것 10. 모두가 좋아하는 호소법 11. 영화도 하고, 라디오도 하는 일, 당신도 해 보면 어떨까? 12.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하라 4부. 불쾌감이나 분노를 일으키지 않고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9가지 방법 1. 잘못을 지적해야 한다면, 이렇게 시작하라 2. 비판하고도 미움받지 않는 방법 3.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이야기하라 4. 명령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5. 상대의 체면을 세워 줘라 6.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 7. 개에게도 좋은 이름을 지어 줘라 8. 잘못을 고치기 쉬워 보이게 하라 9.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가 기꺼이 하게 만들어라 5부. 기적을 일으킨 편지들 6부. 가정생활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원칙 1. 결혼 생활을 무덤으로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2.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3. 이렇게 하면, 리노로 가는 시간표를 찾아보게 될 것이다 4. 모두가 행복해지는 빠른 방법 5. 여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6.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 점을 소홀히 하지 말라 7. “결혼 문맹”이 되지 말라 부록. 결혼 생활 평가 설문지 찾아보기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에 관한 영원한 고전 케네디, 오바마, 워런 버핏 등 이 시대의 리더들이 꼽은 인생 필독서 서문에서 부록까지 인간관계론 초판 100% 무삭제 완역본 출간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즉 인간관계를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을 알려 주는 훌륭한 고전이다. 저자는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등 성공한 위인들의 삶을 집중 연구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강의를 진행하며 보통 사람들이 겪는 인간관계 문제까지 분석해 이 책을 만들었다. 그 결과 실제로 삶이 바뀌는 효과적이고 유용한 삶의 원칙들을 담아낼 수 있었다. 이것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진정한 최초의 자기계발서이자, 1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된 이유일 것이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전 세계에서 6000만 부 이상 판매되어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로 불린다.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책’ 7위에 올랐으며, 〈아메리칸 헤리티지〉에서 꼽은 미국인의 문화와 생활 특성을 만드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책 10권에 선정되기도 했다. 존 F. 케네디,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 워런 버핏 등 세계적인 리더들이 손꼽는 삶의 지침서이기도 하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인간관계의 본질이 바뀌지 않는 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앞으로도 영원히 수많은 독자의 인생 필독서로 남을 것이다. 상상스퀘어는 영원한 고전에 어울리는 책으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만들고자 했다. 먼저 저자의 의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1936년에 출간된 초판을 입수해 번역 작업을 진행했으며, 서문에서 부록까지 단 하나의 내용도 빠뜨리지 않고 100% 무삭제 완역본으로 제작하였다.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도록 양장으로 제작하였으며, 표지 디자인도 고전의 무게감과 현대적 감각을 모두 담아낼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 지금 우리가 데일 카네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 한 해에만 6만 권이 넘는 책이 출간되고, 부수로는 7천만 부가 넘는 책이 새롭게 발행된다. 자기계발 분야로 한정해도 수백, 수천 권의 책이 출간될 것이다. 그런데 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수많은 신간들을 제치고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을까? 왜 이 책은 세계적인 리더들이 손꼽는 명저가 되었을까? 왜 우리는 출간된 지 10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이 책을 지금 읽어야 할까? 첫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시대를 뛰어넘는 진정한 고전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 직장생활, 조직문화 등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10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관련 연구는 더욱 과학적이고 고도화되었다. 그래서 고전이라고 무조건 좋다고 말할 수 없다. 과거에는 현자의 통찰이 담긴 글이었더라도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잘못된 방법임이 밝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그렇지 않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는 오늘날 심리학, 경영학에서 말하는 인간관계의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설득의 심리학》, 《기브앤테이크》, 《무례함의 비용》, 《그릿》, 《습관의 힘》 등 명저로 알려진 오늘날의 심리학, 경영학 교양서적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어떻게 100년도 전에 이러한 통찰을 얻었을까?”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다. 그렇기에 10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유효하고 읽을 가치가 있는, 진정한 고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둘째, 풍부한 사례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이해를 돕는 풍부한 사례를 원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독자가 원하는 바로 그 점을 제대로 담아냈다. 저자는 이 책을 혼자 쓰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수강생들과 함께 실제 삶에서 마주한 어려움을 고민하고, 이를 해결한 경험을 책에 담았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15만 명에 달하는 일반인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한다. 5만 건의 인생 경험이 담긴 대단한 규모의 귀납적 연구 결과가 바로 이 책인 셈이다. 그 결과 인간관계를 다룬 어떤 책보다도 직관적이고 유용한 내용을 담을 수 있었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가득하다. 예를 들어 ‘편지를 잘 쓰는 법’에 관한 내용은 이메일을 자주 쓰는 오늘날에 더 빛을 발하는 느낌이다. 인간관계에 관한 통찰을 실제 삶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이 책만큼 친절하고 명쾌하게 보여주는 책은 또 없을 것이다. 셋째, 미국 문화의 정수가 담겨 있다. 미국의 역사 잡지 〈아메리칸 헤리티지〉에서는 미국인의 문화와 생활 특성을 만드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책 10권 중 하나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꼽았다. 실제로 책을 보면 미국인들 특유의 개척 정신과 청교도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다. 여기에 20세기 들어 강화된 실용주의적 성격까지 더해져, 오늘날 미국인들의 사고방식을 가장 가깝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상상스퀘어의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번역을 진행하고자 했다. 그래서 다른 책에서는 흔히 생략하는 내용, 예를 들면 책이나 강좌를 추천하는 부분까지 전부 담아냈다. 눈썰미 있는 독자라면 데일 카네기가 인간관계에 뛰어날 뿐만 아니라 마케팅에서도 천재적인 인물이었다는 점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문판과 동시에 출간하여 영어 공부의 기회도 독자분들께 제공하고자 했다. 개인의 자기계발을 넘어 시대와 문화까지 섭렵할 수 있는 책이 바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다. 물론 거의 100년의 세월이 지난 만큼 책에서 나오는 내용을 곧이곧대로 적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 있어서는 독자분들께서 충분히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책을 읽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럼에도 인간관계의 본질, 즉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변치 않는 한 이 책은 앞으로 100년이 지나더라도 여전히 사랑받는 고전이자 걸작으로 남을 것이다. 고전의 품격에 어울리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얻을 기회를 꼭 놓치지 않길 바란다. 더불어 한글판과 영문판을 동시에 출간하여 자기계발과 영어 공부를 동시에 할 기회를 독자분들께 제공하고자 했다. 번역 또한 이러한 목적에 맞춰 최대한 원문의 뉘앙스를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하였고, 당대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꼼꼼한 주석까지 곁들였다. 한글판과 영문판을 함께 읽는다면 저자의 의도와 더불어 시대와 문화에 대한 이해까지 앎의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가치 있는 이유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에 국한되지 않는다. 책을 읽다 보면 오늘날 각종 심리학과 경영학 교양서에서 말하는 인간관계, 직장생활, 조직문화와 관련된 최신 연구 결과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이다. 데일 카네기는 이러한 인생의 원칙들을 무려 90년 전에 경험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 권의 책에 집대성했다. 여러 시대를 지나도 가치가 바래지 않는 진정한 고전을 찾는다면 상상스퀘어의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선택하길 바란다. 고전의 품격에 어울리는 내용과 디자인이 당신의 손에 쥐어질 것이다. 지금 우리가 데일 카네기를 읽어야 하는 이유 한 해에만 6만 권이 넘는 책이 출간되고, 부수로는 7천만 부가 넘는 책이 새롭게 발행된다. 자기계발 분야로 한정해도 수백, 수천 권의 책이 출간될 것이다. 그런데 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수많은 신간들을 제치고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을까? 왜 이 책은 세계적인 리더들이 손꼽는 명저가 되었을까? 왜 우리는 출간된 지 10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이 책을 지금 읽어야 할까? 첫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시대를 뛰어넘는 진정한 고전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 직장생활, 조직문화 등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10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관련 연구는 더욱 과학적이고 고도화되었다. 그래서 고전이라고 무조건 좋다고 말할 수 없다. 과거에는 현자의 통찰이 담긴 글이었더라도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잘못된 방법임이 밝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그렇지 않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는 오늘날 심리학, 경영학에서 말하는 인간관계의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설득의 심리학》, 《기브앤테이크》, 《무례함의 비용》, 《그릿》, 《습관의 힘》 등 명저로 알려진 오늘날의 심리학, 경영학 교양서적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어떻게 100년도 전에 이러한 통찰을 얻었을까?”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다. 그렇기에 10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유효하고 읽을 가치가 있는, 진정한 고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둘째, 풍부한 사례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과 이해를 돕는 풍부한 사례를 원한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독자가 원하는 바로 그 점을 제대로 담아냈다. 저자는 이 책을 혼자 쓰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수강생들과 함께 실제 삶에서 마주한 어려움을 고민하고, 이를 해결한 경험을 책에 담았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15만 명에 달하는 일반인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한다. 5만 건의 인생 경험이 담긴 대단한 규모의 귀납적 연구 결과가 바로 이 책인 셈이다. 그 결과 인간관계를 다룬 어떤 책보다도 직관적이고 유용한 내용을 담을 수 있었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가득하다. 예를 들어 ‘편지를 잘 쓰는 법’에 관한 내용은 이메일을 자주 쓰는 오늘날에 더 빛을 발하는 느낌이다. 인간관계에 관한 통찰을 실제 삶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이 책만큼 친절하고 명쾌하게 보여주는 책은 또 없을 것이다. 셋째, 미국 문화의 정수가 담겨 있다. 미국의 역사 잡지 〈아메리칸 헤리티지〉에서는 미국인의 문화와 생활 특성을 만드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책 10권 중 하나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꼽았다. 실제로 책을 보면 미국인들 특유의 개척 정신과 청교도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다. 여기에 20세기 들어 강화된 실용주의적 성격까지 더해져, 오늘날 미국인들의 사고방식을 가장 가깝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상상스퀘어의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번역을 진행하고자 했다. 그래서 다른 책에서는 흔히 생략하는 내용, 예를 들면 책이나 강좌를 추천하는 부분까지 전부 담아냈다. 눈썰미 있는 독자라면 데일 카네기가 인간관계에 뛰어날 뿐만 아니라 마케팅에서도 천재적인 인물이었다는 점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문판과 동시에 출간하여 영어 공부의 기회도 독자분들께 제공하고자 했다. 개인의 자기계발을 넘어 시대와 문화까지 섭렵할 수 있는 책이 바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다. 물론 거의 100년의 세월이 지난 만큼 책에서 나오는 내용을 곧이곧대로 적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 있어서는 독자분들께서 충분히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책을 읽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럼에도 인간관계의 본질, 즉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변치 않는 한 이 책은 앞으로 100년이 지나더라도 여전히 사랑받는 고전이자 걸작으로 남을 것이다. 고전의 품격에 어울리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얻을 기회를 꼭 놓치지 않길 바란다.따라서 카네기는 빠르고 실용적인 방식을 개발해야 했다. 그 결과 공개 연설, 판매 전략, 인간관계 그리고 응용 심리학을 결합한 독특한 훈련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었다._서문 ‘성공의 지름길’ 중에서 따라서 이 책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혜택을 얻고 싶다면, 한번 훑어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책을 정독한 후에 매달 몇 시간씩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늘 책을 가까이 두고 자주 살펴보아라. 우리 앞에 놓인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끊임없이 머리에 새겨라. 이 책의 원칙들이 습관적이고 무의식적으로 이루어 지려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복습하고 적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다른 방법은 없다._‘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 중에서 “교육의 가장 큰 목표는 아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행동하기 위한 책이다._서문 ‘이 책을 어떻게 그리고 왜 썼는가?’ 중에서
퇴근길엔 카프카를
민음사 / 의외의사실 (지은이)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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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의외의사실 (지은이)
세계문학전집을 통해 국내에 세계적인 고전 문학 작품을 소개하는 데 앞장서 온 민음사가 출간한 만화로 읽는 세계 문학 에세이. 단순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이름을 알린 웹툰 작가 '의외의사실'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민음사 블로그에서 연재한 웹툰 '의외의사실의 세계 문학 읽기'를 엮은 것으로, 여기에 2017년 노벨상 수상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나를 보내지 마>를 더했다. 셰익스피어부터 카프카를 지나 하루키까지, 누구나 한 번 쯤 들어봤지만 그 진가를 알지 못하는 세계 고전을 꼽아 그 명장면을 만화로 소개한다. 각 장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 가장 아름다운 대목을 골라 그림을 덧붙인 '이 장면', 그리고 작가 이야기, 이렇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여섯 편에는, 작가와 그 주변의 인물 관계도를 추가해 그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작가의 활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일상 속 고전 읽기'를 콘셉트로 하는 이 책은 작품의 중요한 포인트를 모두 짚어 주면서도 여백이 많고 편안한 그림체에, 일기를 몰래 보는 듯한 손글씨의 매력을 더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펼쳐들고 싶은 고전의 매력을 전한다.『체호프 단편선』, 안톤 체호프 | “불균질한 세상을 이루는 불균질한 마음들” 『등대로』, 버지니아 울프 | “시간의 흐름에 대한 이상한 감각” 『오셀로』, 윌리엄 셰익스피어 | “사랑이 시작되는 곳, 의심이 시작되는 곳”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범죄의 경험”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 “부패하지 않는 꿈과 꿈을 좇는 헛된 마음” 『픽션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시간과 공간, 존재를 채우는 여러 겹의 층위들” 『순수의 시대』, 이디스 워튼 | “삶은 여기에? 혹은 저기에”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 “젊은 시절을 불러일으키는 구체적인 단어들” 『페스트』, 알베르 카뮈 | “재앙이 삶을 덮칠 때” 『오이디푸스 왕』, 소포클레스 | “이야기의 아주 오래된 기원” 『보이지 않는 도시들』, 이탈로 칼비노 | “도시, 사랑하는 나의 도시” 『변신·시골의사』, 프란츠 카프카 | “불안이 내 안에 뿌리를 내려” 『나를 보내지 마』, 가즈오 이시구로 | “하나의 생명으로 태어나”“책을 읽는다는 것은, 바로 옆에 있는 사람도 눈치 챌 수 없는 여행” 셰익스피어부터 카프카를 지나 하루키까지 웹툰 작가 ‘의외의사실’이 만난 “인생 고전” 에세이 세계문학전집을 통해 국내에 세계적인 고전 문학 작품을 소개하는 데 앞장서 온 민음사가, 만화로 읽는 세계 문학 에세이 『퇴근길엔 카프카를』을 출간했다. 단순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이름을 알린 웹툰 작가 ‘의외의사실’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민음사 블로그에서 연재한 웹툰 「의외의사실의 세계 문학 읽기」를 엮은 것으로, 여기에 2017년 노벨상 수상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나를 보내지 마』를 더했다. 셰익스피어부터 카프카를 지나 하루키까지, 누구나 한 번 쯤 들어봤지만 그 진가를 알지 못하는 세계 고전을 꼽아 그 명장면을 만화로 소개한다. ■ 바쁜 일상을 사는 ‘어른이’들에게 어쩌면 가장 확실한 독서법, 만화 각 장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 가장 아름다운 대목을 골라 그림을 덧붙인 ‘이 장면’, 그리고 작가 이야기, 이렇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여섯 편에는, 작가와 그 주변의 인물 관계도를 추가해 그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작가의 활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일상 속 고전 읽기’를 콘셉트로 하는 이 책은 작품의 중요한 포인트를 모두 짚어 주면서도 여백이 많고 편안한 그림체에, 일기를 몰래 보는 듯한 손글씨의 매력을 더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펼쳐들고 싶은 고전의 매력을 전한다. 활자가 흔들리는 지하철 안에서도, 구름 그림자가 지나는 카페테라스에서도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나만의 순간을 누려 보자. ■ 셰익스피어부터 카프카를 지나 하루키까지, ‘당신의 인생책’에 내미는 고전의 도전장 이 책에 실린 소설들은 모두 인간과 인생에 대해 깊은 이해를 보여 주는 세계 문학의 고전들로, 만약 ‘시간’이라는 평론가가 있다면 별 다섯 개 만점을 준 작품들일 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손이 가지 않았던 이유는, 이 작품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 때문이다. 작가 의외의사실은 고전과 현실 사이의 접점을 찾아, 각 작품마다 자기만의 이름을 붙였다. 셰익스피어의 『오셀로』에는 ‘사랑이 시작되는 곳, 의심이 시작되는 곳’, 카프카의 『변신·시골의사』에는 ‘불안이 내 안에 뿌리를 내려’,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에는 ‘젊은 시절을 불러일으키는 구체적인 언어들’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사방이 차단된 서재에서가 아니라, 길을 걸으며 계절의 속도로 책을 읽는 “생활 독서가” 의외의사실은, 고전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깊은 이야기를 대신하고 있음을 알려 준다. ■ 책을 읽는다는 것은, 바로 옆에 있는 사람도 눈치 챌 수 없는 여행 소설 속 무심하게 쓰인 지명과, 낯선 발음의 고유명사들을 읽을 때면, 이국의 여행지에 첫 발을 디딘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작가, 의외의사실. 그는 ‘책 읽기’라는 가장 정적인 행위를 통해 작지만 확실한 ‘여행의 흥분’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오래전 쓰인 책을 읽으며 이국의 관습을 경험하고, 처음 보는 골목을 걸어 보는 것. 만약 그 책이 만화라면, 여기에 인물의 표정과 복장 그리고 작은 장신구까지 상상하는 시각적 재미도 누릴 수 있다. 반복되는 일상 속 “내겐 금요일보다 더 소중한 게 필요해!”라고 말하는 당신이라면, 오늘 퇴근길에 가장 멀리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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