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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매투자 : 절차편
보민출판사 / 백석기 (지은이) / 2020.07.09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민출판사소설,일반백석기 (지은이)
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주택, 상가, 토지 등을 구입하거나 재테크의 수단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거나 할 때 공매에 대한 지식을 활용한다면 여러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제1장. 부동산 공매 기본지식 익히기 Ⅰ. 부동산 공매투자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Ⅱ. 부동산 권리 기본지식 Ⅲ. 부동산 공매 기본지식 제2장. 공매절차 이해하기 제1절. 공매일반 1. 공매의 개념과 분류 2. 블루오션, 온비드 공매를 아시나요? 3. 온비드 공매의 입찰방법 4. 조세, 성립에서 체납처분까지 5. 조세의 특수성과 체납처분의 특수성 6. 선행 행정처분과 후행 행정처분의 관계 7. 체납처분절차와 민사집행절차 제2절. 압류와 공매, 경매 1. 국세징수법상 압류와 민사집행법상 압류 2. 압류할 수 있는 재산과 압류할 수 없는 재산 3. 압류의 요건 4. 재산별 압류방법 5. 압류의 효력 6. 조세채권 압류의 효력범위 7. 압류와 다른 법률관계 8. 공매와 경매, 같은 점과 다른 점 9. 공매와 경매의 동시 진행 10. 공매와 매매, 같은 점과 다른 점 제3절. 공매준비 1.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매대행 근거 2. 공매업무의 확대 3. 공매절차 개관 4. 공매대상 재산 5. 공매재산 선택 6. 참가압류와 교부청구 7. 권리분석의 필요성과 공적 장부 8. 권리분석 방법 9. 감정평가와 재감정 10. 현황조사 11. 매각예정가격의 결정 제4절. 공매절차 1. 공매공고와 공고내용 2. 공매공고 등기(등록)의 촉탁 3. 공매통지의 필요성 4. 공매통지서 송달방법 5. 배분요구 종기 6. 공매재산명세서 7. 공매 입찰방법 8. 개찰절차 9. 매각결정의 의의 10. 잔대금 납부기한과 납부효력 11. 공유자우선매수권 12. 차순위매수신고 13. 매각결정 취소사유 14. 재공매란? 15. 공매기록과 배분기록의 열람 - 복사 16. 소유권이전등기 촉탁 신청 국세징수법국내 유일의 공매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재개발원 백석기 교수의 명저! 강의가 이루어진 후에는 제게 항상 빠지지 않은 질문이 있습니다. 공매를 배우고 싶은데 좋은 책을 소개해달라는 질문이죠. 필자는 강의나 강연시에 재테크나 내집마련 수단으로써 공매와 경매를 추천하였고, 그 중에서도 공매를 추천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공매는 경매보다는 경쟁률이 훨씬 낮고, 그만큼 수익률이 높은 블루오션의 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공매를 배우고 싶다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책 한 권을 추천하지 못하였습니다. 서점에 가면 경매에 관련된 책들은 수없이 많지만 공매에 관련된 책들은 그다지 많지 않고, 공매의 기본원리에 대한 설명도 미비합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부동산 공매투자는 이론과 실전경험을 통하여 이룰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론적인 부분은 먼저 공매 절차상에 등장하는 개념과 제반 권리에 대한 기본개념의 이해와 기본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공매투자를 하는 데 있어 손실이 발생하거나 실패를 하는 원인은 대부분 이러한 기본적인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거나 기본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법률적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올바른 권리분석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한편, 공매투자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이 갖추어진 후에 이루어진 실전경험은 성공적인 부를 약속할 것입니다. 물론 탄탄한 이론적인 지식이 없이 실전을 통해서 배울 수도 있지만 그때는 출혈이 너무 클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담긴 다양하고 풍부한 실전사례는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향한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부동산을 매매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입찰에 의하는 방법 중 경매는 이미 많이 대중화가 되어 있지만, 이에 비하면 공매는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 생활에 필요한 주택, 상가, 토지 등을 구입하거나 재테크의 수단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거나 할 때 공매에 대한 지식을 활용한다면 여러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부동산 공매투자(절차편)”는 많은 이들에게 유용한 참고가 될 것입니다. 저자이신 부동산학 박사 백석기 교수님은 우리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교수로 재임하시면서 사내강의뿐만 아니라 국세청,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에서 재산관리, 재테크 등 실전강의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기관이나 기업체에서 재산관리, 국가채권, 조세채권, 경매, 공매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나 온비드 공매 등을 통해 재테크를 도모하고자 하는 일반인에게도 좋은 해설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접하게 되는 독자분들께 우리 공사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신 백석기 교수님의 실무경험과 강의내용이 생생하게 전달되어 공매지식과 온비드를 활용한 재테크 성공의 지름길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타요가 문헌연구 : 성립사와 고유한 수행론
여래 / 박영길 (지은이) / 2019.09.20
100,000원 ⟶ 95,000원(5% off)

여래소설,일반박영길 (지은이)
하타요가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하타요가 3부작 중 첫 번째 작업으로 최근, 영국 하타요가프로젝트(HYP)팀이 새롭게 발견했던 필사본들과 교정본을 비롯해서 하타요가의 원형, 전개 양상 등 성립사적 의의와 수행사적 의의를 지닌 12개의 걸작을 다루었다. 본서에서 다룬 12문헌 중 『불멸의 성취』, 『아마라우그하의 자각』, 『달의 시선』, 『요가의 성전』은 미출판 필사본과 교정본에 의거한 것이고 『샤릉가드하라 선집』, 『요가의 근본』, 『육따브하바데바』는 데바나가리 원문으로 출판되었지만 아직 영어로 번역되거나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이다. 들어가는 말, 감사의 글 일러두기 문헌 약호 제1부 하타요가의 성립과 전개 I. 하타요가 문헌의 성립 II. 하타요가 계보, 주요 스승 II-1. 계보 II-2. 주요 스승 III. 하타요가의 체계 III-1. 육지 하타요가 III-2. 사지 하타요가 III-3. 칠지 하타요가 III-4. 팔지 하타요가 IV. 하타요가의 수행법 분류 IV-1. 아사나 IV-2. 호흡법 IV-3. 무드라 IV-4. 명상 IV-5. 정화법 제2부 하타요가 문헌의 규모와 현황 I. 출판 문헌 현황 I-1. 출판 문헌: 번역본 24종 I-2. 출판 문헌: 미번역 18종 I-3. 출판 예정 문헌 II. 필사본: 미출판 문헌 현황 II-1. 미출판 하타요가 문헌: 초기 스승의 작품, 모음집(50종) II-2. 미출판 하타요가 문헌: 중-후기 문헌(40종) II-3. 미출판 하타요가 문헌: 아사나(10종) II-4. 미출판 하타요가 문헌: 호흡법(9종) II-5. 미출판 하타요가 문헌: 무드라(20종) II-6. 미출판 하타요가 문헌: 명상, 삼매(6종) II-7. 미출판 하타요가 문헌: 꾼달리니, 짜끄라, 나디(24종) II-8. 미출판 하타요가 문헌: 짜끄라 도해 사본(10종) II-9. 미출판 하타요가 문헌: 주석서(23종) 제3부 하타요가 문헌 연구 I. 『불멸의 성취』Amtasiddhi II. 『아마라우그하의 자각』Amaraughaprabodha III. 『달의 시선』Candrvalokana IV. 『요가의 성전』Yogastra of Datttreya V. 『요가의 성역』Yogaviaya VI. 『고락샤의 백송』Gorakaataka VII. 『샤릉가드하라 선집』rgadharapaddhati VIII. 『요가의 근본』Yogabja IX. 『요가야갸발꺄』Yogayjavalkya X. 『요가의 은하수』Yogatrval XI. 『성자들의 정설 선집』Siddhasiddhntapaddhati XII. 『육따브하바데바』Yuktabhavadeva 부록 1. 네 종류의 요가: 만뜨라, 라야, 하타, 라자 부록 2. 하타요가의 미세신관 I. 짜끄라(cakra) 체계 II. 꾼달리니(kualin)의 위치와 동의어 III. 깐다(kanda)의 위치와 형태 IV. 세 결절(granthitraya) V. 열여섯 토대(16지탱처 oadhra), 세 표적(lakyatraya), 다섯 공간(vyomapacaka) VI. 쁘라나(pra) 체계 VII. 나디(n) 체계 부록 3. 하타요가 주요 연표 주요 용어 색인 참고문헌천년 동안 잠자고 있던 하타요가 문헌들을 깨우다 하타요가는 8~9세기의 사상적 빅뱅기에 태동해서 그 이후 1,000년의 황금기를 누린 주류 수행법이다. 천년 동안 하타요가권에서 작성된 수행서는 230여 종류가 넘지만 현대어로 번역, 소개된 것은 전체의 1/10에 해당하는 25여 종이고 나머지는 여전히 사본실 수장고에서 연구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본서는 하타요가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하타요가 3부작 중 첫 번째 작업으로 최근, 영국 하타요가프로젝트(HYP)팀이 새롭게 발견했던 필사본들과 교정본을 비롯해서 하타요가의 원형, 전개 양상 등 성립사적 의의와 수행사적 의의를 지닌 12개의 걸작을 다루었다. 본서에서 다룬 12문헌 중 『불멸의 성취』, 『아마라우그하의 자각』, 『달의 시선』, 『요가의 성전』은 미출판 필사본과 교정본에 의거한 것이고 『샤릉가드하라 선집』, 『요가의 근본』, 『육따브하바데바』는 데바나가리 원문으로 출판되었지만 아직 영어로 번역되거나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이다. 제1부 하타요가의 성립과 전개에서는 하타요가는 8~9세기에 태동해서 그 이후 1,000년 동안 베단따 철학과 더불어 인도의 사상과 수행 체계를 양분했다. 천년 동안 하타요가권에서 작성된 수행서는 약 230여 종인데 이것은 ‘요가’가 빠딴잘리를 중심으로 전개된 것이 아니라 하타요가를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하타요가 문헌이 인도 전역으로 확장되기 시작한 것은 12~14세기로 추정되며 19~20세기까지 편집서와 주석서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하고, 하타요가의 개조와 그 계보 및 하타요가의 주요 수행법들을 개략하고 있다. 제2부 하타요가의 문헌의 규모와 현황에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하타요가 문헌은 약 226여 종류인데 이 숫자는 베단따 학파의 문헌 전체를 능가하는 규모이다. 저자가 파악한 226종의 문헌은 최소한의 숫자이고 하타요가 특유의 동명이본을 비롯해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문헌과 주석서들 그리고 하타요가 문헌으로 추정되지만 제목만으로는 명확치 않은 문헌을 포함하면 더 많은 종류의 문헌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하고, 아직 출간되지 못한 필사본들을 정리해 놓았다. 제3부 하타요가 문헌 연구에서는 저자가 6년에 걸쳐 번역한 13종의 하타요가 필사본들을 소개하고 있다. I. 『불멸의 성취』Am?tasiddhi II. 『아마라우그하의 자각』Amaraughaprabodha III. 『달의 시선』Candr?valokana IV. 『요가의 성전』Yoga??stra of Datt?treya V. 『요가의 성역』Yogavi?aya VI. 『고락샤의 백송』Gorak?a?ataka VII. 『샤릉가드하라 선집』??r?gadharapaddhati VIII. 『요가의 근본』Yogab?ja IX. 『요가야갸발꺄』Yogay?j?avalkya X. 『요가의 은하수』Yogat?r?val? XI. 『성자들의 정설 선집』Siddhasiddh?ntapaddhati XII. 『육따브하바데바』Yuktabhavadeva
위대한 뇌 : 우리의 뇌 안을 들여다볼까요
해나무 / 하비 뉴퀴스트 글, 김유미 옮김 / 2007.08.03
22,000원 ⟶ 19,800원(10% off)

해나무소설,일반하비 뉴퀴스트 글, 김유미 옮김
미국과학교사협회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과학도서! 미국도서관협회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후보로 선정(2006) 인간의 뇌를 들여다본『위대한 뇌』. 이 책은 인류의 상상과 가능성의 베일을 담고 있는 뇌에 관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뇌가 필요한 이유에서부터 미래의 뇌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다양한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위대한 뇌》는 역사 속에서 뇌를 연구하던 방법, 뇌의 생김새와 하는 일, 뇌 보호와 영양공급법, 뇌 치료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올컬러. 양장판. 소개하는 말 1장 뇌는 어떤 걸까요? 2장 뇌가 필요한 이유는 뭘까요? 최초의 뇌 뇌-앞과 중앙 3장 뇌를 어떻게 연구해왔을까요? 뇌를 긁어낸 이집트인들 위대한 사고 뇌를 가진 고대 그리스인들 몸과 뇌를 검사한 헤로필로스와 갈레노스 뇌를 소개한 베살리우스와 윌리스 게이지와 뇌를 꿰뚫은 쇠막대 탄에게서 실마리를 찾은 브로카 언어센터를 연구한 베르니케 우뇌가 좌반신을 조절한다는 히치히와 프리치 기억의 지속성을 발견한 펜필드 베르거와 뇌전도 4장 뇌의 생김새와 하는 일 뇌 보관함 뇌막 뇌척수액 인간의 뇌인 대뇌 4개의 엽 뇌 안쪽의 백질 원시적인 뇌 포유동물의 뇌인 변연계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정서센터인 편도 후각계 시상과 시상하부 뇌하수체와 송과선 소뇌 파충류의 뇌인 뇌간 척수 뇌의 혈액 5장 뉴런과 시냅스 미세한 전기폭발 뉴런의 생김새 기능 신경과 뇌 6장 뇌 보호와 영양공급 학습과 기억 우뇌와 좌뇌 뇌 훈련: 기억술 / 기억책략 / 기억궁전 사고 뇌와 정서 뇌: 공포 / 공포증 / 지능 수면: 수면의 단계 / 꿈 7장 뇌 치료… 어떤 방법은 끔찍했답니다 뇌전도, 컴퓨터단층촬영술, 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 자기공명영상, 뇌자도 8장 아픈 뇌 머리를 부딪혔을 때 뇌가 조절능력을 잃었을 때 신경전달물질과 치료 9장 뇌의 미래 뇌 이식 사고하는 기계 칩이식 지은이의 말 출처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탐식수필
아침의정원 / 정상원 (지은이) / 2020.08.25
17,000원 ⟶ 15,300원(10% off)

아침의정원소설,일반정상원 (지은이)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가 흔한 세상에서 조금은 엄격한 자태를 가진, 음식에 녹아 있는 역사와 문화와 삶의 이야기가 담긴 셰프의 책이 세상에 나왔다. 음식이 단순한 먹거리의 영역을 넘어 ‘문화’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그리고 의미 있게 해주는 매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국적인 맛을 탐험하는 탐험가로, 그것을 재해석하여 표현하는 요리사로 유럽의 여러 나라를 탐방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발견하고 온몸으로 느낀 바를 섬세하고 세련된 문장으로 엮었다. 미식 탐험을 위해 나선 길에는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가 한가득이다.* 추천하는 말 * 들어가는 말 * 1장: 래디컬한 래디시 라만차의 동치미 / 바르샤바의 만둣국 / 부다페스트의 순댓국 / 런던의 카레 / 이스탄불의 고등어 / 마르세유의 생선찌개 * 2장: 오븐에 5분 소금의 꽃 / 치즈가 익어가는 방법 / 시간의 이름 / 달콤한 슬리퍼 * 3장: 최대한의 식사 아뮤즈 부시 / 아페리티프 / 오르되브르 / 화이트 와인 / 앙트레 / 레드 와인 / 플라 / 프로 마주 / 데세르 / 프티 프르 / 라디시옹 * 4장: 최소한의 식사 기내식과 선상식 / 항구의 식당 / 낯선 시간의 식사 / 시장의 음식들 / 숙면을 위한 역설 / 조식, 이불을 개지 않을 권리 / 물설움 * 5장: 기술을 기술하는 기술 미감과 미감 / 문장의 맛 / 조용한 것이 지루한 것은 아니다 * 이야기를 마치며 식탁 위에 내려앉은 맛과 멋, 그리고 시간을 품은 이야기 음식은 배고픔 혹은 허전함을 해결하기 위한 도구일 뿐일까? TV를 켜면 음식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넘치는 요즘이다. 요리사가 직접 조리하는 전 과정을 소개하기도 하고,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 앞에서 황홀한 표정으로 양껏 먹는 장면까지 그야말로 ‘먹방’의 천국이다. 집의 현관문에는 동네 ‘맛집’을 알리는 전단지가 심심찮게 붙기도 한다. 또한 여행이 삶의 질을 가르는 기준이나 되는 듯, 세계 유명 관광지의 먹거리나 식당을 다투어 소개하는 글도 차고 넘친다. 이렇듯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가 흔한 세상에서 조금은 엄격한 자태를 가진, 음식에 녹아 있는 역사와 문화와 삶의 이야기가 담긴 셰프의 책이 세상에 나왔다. 음식이 단순한 먹거리의 영역을 넘어 ‘문화’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그리고 의미 있게 해주는 매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이국적인 맛을 탐험하는 탐험가로, 그것을 재해석하여 표현하는 요리사로 유럽의 여러 나라를 탐방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발견하고 온몸으로 느낀 바를 섬세하고 세련된 문장으로 엮었다. 미식 탐험을 위해 나선 길에는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가 한가득이다. 저자는 전혀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에서 우리네 음식과 너무나도 흡사한 음식을 만나 편안함으로 위로받기도 하고, 같은 재료가 서로 다른 대접을 받는 현장에서는 유쾌한 자부심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한 나라에서 시작된 음식이 전혀 다른 문화권에서 변신을 거듭하며 정착하거나, 몇몇 재료가 세계 공통의 음식 문화를 만들어내는 기준이 되기도 한 사실을 확인하며 삶의 지혜를 경험한다. 더욱이 농장의 농부들과 가공식품을 만들어 내는 생산자들, 그리고 먹는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요리사들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과 자세로 대를 이어가며 삶을 빚어내는 경이로움에서 겸손함을 배우며 나아간다. 특히, 요리사의 손에서 완성된 한 그릇의 음식에는 재료에 대한 선택에서부터 출발하여 그 음식을 먹는 이들의 삶의 배경까지가 하나의 스토리로 엮여 있음을 보여준다. 그 스토리 안에는 역사와 함께 피어난 음악, 영화, 그림, 소설 등으로 어우러진 삶의 기쁨과 슬픔, 위로와 희망이 가득 담겨 있다. 문장의 낱말들은 곳곳의 역사와 문화를 음식이라는 접시에 올려 알맞게 조리된 맞춤한 맛을 선사한다. 그리고 그 맛은 읽는 이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아 음식에 대한 탐험에 기꺼이 동참하고 귀 기울이게 한다. 저자가 다루고 있는 역사와 사회·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야기는 음식 안에 담긴 깊은 삶의 철학을 되새기게 하고, 문학과 음악과 미술 작품에 대한 그의 해석은 예술작품으로서 음식을 마주하게 하여 우리의 시각을 확장해서 맛의 깊이 있는 세계로 이끈다. 이는 단순히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에 머물지 않고, 일상에서 마주하는 소소하고 흔한 것들에 대해 소중하게 여기며 자신만의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으로 전환시켜 삶에 대해 겸허하고 진실된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기도 하다. 글 전체는 5개의 장으로 나누어 각 장만이 가지는 의미를 특색 있게 다루었다. 특히 저자가 직접 찍은 각각의 사진은 글맛에 어울려 마치 그곳의 시간 속에서 함께 음식을 나누며 잔잔한 삶의 이야기를 주고받았던 추억의 사진첩마냥 흥미롭다. 1장 <래디컬radical한 래디시radish>는 식재료와 요리들의 맛의 역사를 재해석한다. 2장 <오븐에 5분>은 조리의 과학에 대한 이야기로, 땅과 시간과 사람들이 어우러져 만들어가는 맛의 연금술을 다룬다. 3장 <최대한의 식사>는 프랑스 코스의 일련을 통해 식사의 과정에 뒤따르는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4장 <최소한의 식사>는 살기 위해 먹는 간이식사의 소중함과 맛에 대한 이야기이다. 5장 <기술技術을 기술記述하는 기술奇術>은 저자가 직접 예술작품에 대해 해석한 바를 특별한 요리로 탄생시키면서 미감味感이 미감美感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한 그릇의 음식이 담지하고 있는 크기는 한 세계의 크기라 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그것에는 역사와 문화와 각각의 삶의 무게가 속속들이 얽혀 도저히 가벼이 여길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 중심에서 겸허하게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맛의 아름다움을 일구어내는 정상원 셰프의 단단한 세계를 이 책을 통해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일은 우리의 즐거움이고 자부심이 될 것이다. 알 수 없는 문자로 된 메뉴판의 해석을 방금 마쳤다. 이스탄불의 시내를 가로지르는 보스포루스 해협Bosphorus straits은 유럽과 아시아를 구획하는 경계다. 1901년에 문을 연 레스토랑 판델리Pandeli는 유럽의 동쪽 끝에 있는 식당이다. 창밖 다리 건너로 아시아가 보인다. 흑해의 풍토와 오스만의 역사는 접시 위에 갈라타Galata지역만의 새로운 맛을 올려놓을 것이다. 음식을 기다리는 탐험가의 식탁은 기대로 가득 찬다. 집 밖에서 '집밥'을 기대할 수 없지만 다채로운 경험담은 늘 설레지 않은가. 타부크 초르바tavuk ҫorbas, 마늘과 닭고기를 오래 끓여 만든 스프가 식탁 위에 놓인다. 이제 이국적인 맛을 탐험하기 시작한다. 요거트에 특화된 스푼의 모양부터 낯설다. 치열하게 분석할 채비를 갖추고 한입 떠 넣는다. 그런데 난데없이 익숙한 맛이 혀끝에 전해진다. 부평의 외가, 외할머니 정기숙 여사는 금지옥엽 손주가 올 때마다 닭죽을 끓였더랬다. 어린 입맛에 푹 익은 마늘은 무섭지 않고 알맞게 달았다. 푹 고아진 닭고기의 살결은 갈치의 속살마냥 한없이 부드러웠다. 순간, 옆 테이블에서 들려오는 아나톨리아Anatolia 억양이 짙은 터키어에 정신이 번쩍 든다. ‘술탄의 레스토랑’이라는 애칭을 가진 이스탄불의 오래된 식당에서 잃어버렸던 부평의 시간을 찾은 난감함에 고개를 돌려 다시 맛을 음미한다. 시선이 흐른 곳에 식당을 찾았던 셀럽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근엄한 표정과 오드리 햅번의 알 수 없는 미소 사이에서 닭고기 스프 맛의 아이러니는 다시 미궁으로 빠진다. 호세의 집으로 가는 길은 건조한 사막으로 이루어진 마드리드 남부의 라만차 황무지다. 끝없이 이어진 황토 사막을 건너다보면 목이 칼칼하다. 돈키호테가 한 판 승부를 벌인 언덕 위의 풍차가 아니면 방향을 가늠할 이정표조차 없다. 어렵게 도착한 작은 마을에 장이 섰다. 황무지의 칼칼함을 달래주는 것은 다름 아닌 동치미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동치미를 라만차에서 만난다. 라만차 동치미의 시원한 맛의 비결은 숨 쉬는 항아리에 있다. 스페인의 항아리 카수엘라는 흙으로 빚은 우리의 장독과 유사하다. 크기도 양손에 움켜쥘 정도의 작은 항아리부터 성인 두 명이 겨우 들 만한 크기의 항아리까지 다양하다. 장독은 발효를 위한 도구다. 치즈를 장독에 넣어 저장 할 리 없으니 그들의 장독 속 발효 음식 또한 채소가 주인공이다. 채소에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 장독에서 숙성시키니 그 맛이 김치와 다를 수 없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스페인 중부에서는 아직도 장독을 땅에 묻어 지열을 이용해 발효시킨다는 것이다. 알마그로 동치미는 우리의 반찬 김치처럼 스페인의 유명한 밥 요리 파에야와 한 상에 오른다.
두 개의 이름으로
소명출판 / 야마구치 요시코, 후지와라 사쿠야 (지은이), 장윤선 (옮긴이) / 2020.09.07
28,000원 ⟶ 25,2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야마구치 요시코, 후지와라 사쿠야 (지은이), 장윤선 (옮긴이)
일본인에 의해 만들어진 '가짜 중국인 여배우' 리샹란, 다른 이름으로는 야마구치 요시코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시대의 격랑 속에서 일본인 야마구치 요시코로 태어나 '일본어로 말하는 중국인 여배우' 리샹란으로 만주국의 상징이 되었다가 일본 패망 후 헐리우드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정치인으로까지의 파란만장한 90여년의 일대기다. 특히 정치계에서 은퇴한 이후 위안부 문제의 일본측 대표단체인 아시아여성기금에 설립활동을 하는 등 동아시아에서 일본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한 사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다.01_푸순 02_펑톈에서 03_베이징에서 04_톈진에서 05_리샹란의 탄생 06_신징 시대 07_<소주야곡>을 부르면서 08_니치게키를 일곱 바퀴 반 늘어선 인파 09_나의 청춘 이야기 10_두 명의 요시코 11_신기루 속 영화 12_<만세유방> 13_야래향 랩소디 14_상하이 1945년 15_안녕, 리샹란! 부록_리샹란과 헤어진 뒤 맺음말_야마구치 요시코 맺음말_후지와라 사쿠야 역자 후기“나는 베이징 성벽 위에 서 있겠습니다.” <야래향> 원 가수, 리샹란 혹은 야마구치 요시코 자서전 “야래향을 안고서 야래향에 입 맞추고……” 한국인에게 익숙한 <야래향>은 덩리쥔이 부른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 노래의 원곡을 부른 사람이 리샹란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일본인에 의해 만들어진 , 그녀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자 다른 이름으로는 야마구치 요시코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일본의 침략으로 동아시아가 격전에 휩싸였던 시기, 식민지 조선에서 ‘내선일체’를 주장했듯이 만주를 점령한 일본은 ‘일만친선’ ‘오족협화’를 선전하며 정신적 이데올로기를 점령하고자 했다. 그때 눈에 띈 야마구치 요시코는 일본이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중국에서 태어난 일본인으로서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 유창한 중국 표준어를 사용하는 야마구치 요시코는 ‘리샹란’이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 여배우로 데뷔하여 이후 일본의 수많은 전쟁 선전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아 오족협화 이데올로기의 선두에 섰다. “나는 베이징 성벽 위에 서 있겠습니다.” ‘가짜 중국인’으로 살아가던 중 의도치 않게 항일집회에 참가해야 했던 리샹란은 “일본군이 침입해 온다면 어쩔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성벽 위에 서있으면 밖에서 공격하는 일본인의 총탄이나 성벽 안에서 쏘는 중국의 총탄 어느 총탄이든 제일 먼저 맞아서 죽을 것이다. 나는 본능적으로 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선택임을 알았다.” 일본과 중국 양쪽에서 사랑받는 화려한 여배우였던 동시에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모순된 존재로서 격동의 시기를 보낸 야마구치 요시코 혹은 리샹란, 그녀의 일생은 어떠했을까. 이 책은 야마구치 요시코 본인이 직접 집필에 참여한 자서전으로, 모국인 일본이 태어나 자란 중국을 침략하는 것을 바라보고, 때로는 거기에 동참하고 뒤늦게 후회했던 그 파란만장한 생애를 담담하게 담아냈다. “배우 리샹란을 용서할 수 없다” 일본 국가 정책에 희생된 여배우의 인생을 담아내고자 했던 이 책에는 보이지 않는 야마구치 요시코의 인생 후반기, 그녀는 베트남전쟁을 취재하거나 팔레스타인 여성해방운동가를 인터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세계 분쟁 지역에서 외교 문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애썼다. 참의원 의원을 거쳐 환경청 정무차관까지 지낸 후에는 위안부 문제의 일본 측 대표 단체인 ‘아시아여성기금’의 부총재를 역임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는 자신의 화려한 시절을 돌아보며 “배우 리샹란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애를 객관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공저자 후지와라 사쿠야의 도움을 얻어 최대한 진솔한 심정으로 이 책을 펴냈다. 이는 개인의 추억이나 회고로서가 아닌, 일본 국가 정책이 만들어낸 여배우로서 격동의 쇼와기를 살아간 한 사람의 여성이 남기는 시대적 증언으로서 독자의 가슴에 스며들 것이다.또 다른 청년은 “일본군은 괴뢰국 만주를 세워서 동북 지방에서 베이징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다. 만일 일본군이 베이징의 성벽을 넘어 침입한다면 제군은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그의 물음에 학생들은 일어서서 의견을 말하기 시작했다. “성벽 안으로 단 한 명의 일본인도 들이지 않겠다”, “죽을 때까지 싸우자” 등. (…중략…) 내가 말할 차례가 왔다. 계속 답을 생각했지만, 생각은 정리되지 않았다. 정리될 턱이 없었다. 조국과 고국이 싸우고 있는데 두 나라와 그곳의 사람을 사랑하는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회자의 시선은 답을 원하고 있었다. “나는……” 머뭇거리다가 “베이징 성벽 위에 서 있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별다른 의미 없이 순간적으로 생각난 말이었다. 당시의 심경으로는 그 말이 최선이었다. 성벽 위에 서있으면 밖에서 공격하는 일본인의 총탄이나 성벽 안에서 쏘는 중국의 총탄 어느 총탄이든 제일 먼저 맞아서 죽을 것이다. 나는 본능적으로 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선택임을 알았다. 03_베이징에서 “신쿄역 홈에서 정말 당황했어. 고급차가 멈추는 위치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리샹란 같은 여성이 내리지 않는 거야.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을 하고 있는데 좀 떨어진 홈에 혼자 서 있는 작은 아가씨가 보였어. 바가지 머리에 파란 목면으로 만든 중국옷을 입은 소박한 모습이었지. 너는 일반석 창문으로 몸을 내민 중국인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하고 있었어. 네가 일본인이 타는 고급차를 타지 않고 심지어 중국인들과 섞여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감동했지. 바로 중국 서민에게 사랑받는 만에이의 리샹란. 일만친선, 오족협화의 국책이 실현된 스타 탄생이라고.” 05_리샹란의 탄생 집필을 시작하고 리샹란 시대에 내가 찍은 영화 몇 편을 몇십 년 만에 볼 기회가 있었다.(심지어 처음 보는 영화도 있었다) 도쿄의 필름센터에 보관되어 있던 <백란의 노래>, <지나의 밤>, <사막의 맹세> 등의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나는 충격을 받았다. 왜 이런 영화에 출연하면서 ‘중국인 여배우 리샹란’으로 살아야 했을까? 나는 너무 늦게 찾아온 자책감에 며칠 동안 잠들지 못했다. (…중략…)독자 중에서는 이 책에 내가 중국에서 한 일에 대해 반성하는 내용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내가 과거에 찍은 ‘죄 많은’ 영화를 보면서, 나는 내가 한 일을 솔직하게 말하려고 했다. 사과만으로 과거를 미화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05_맺음말
처음 시작하는 자신의 심리학
우듬지 / 유우키 유우 (지은이), 스기야마 에미코 (그림), 우다혜 (옮긴이) / 2018.11.30
10,000원 ⟶ 9,000원(10% off)

우듬지소설,일반유우키 유우 (지은이), 스기야마 에미코 (그림), 우다혜 (옮긴이)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 의 모습을 통해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누군가의 평가에 따라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뀔 수도 있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면 발전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하는 질문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빙산에 비유할 수 있다. 수면 위에 드러난 부분은 극히 일부로, 실제로는 엄청나게 커다란 영역이 수면 아래에 잠겨 있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는 상상조차 못해 본 감정과 자신도 모르게 오해하고 있던 생각, 착각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심리학을 통해 본래의 자신을 깨닫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함으로써 ‘보다 멋진 나’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PART 1] 자신을 알면 인생이 편안해진다 01 나에 대해 잘 모르겠다 02 내가 어떤 성격인지 알고 싶다 03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성격이란? 04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방법 05 표정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다 06 체형과 성격은 일치한다? 07 나도 모르게 줄을 서고 있다 08 앉는 장소에 본심이 드러난다 <첫째와 둘째의 성격은 어떻게 다를까?> 09 유행을 따르지 않으면 불안하다 10 우유부단한 성격을 바꾸고 싶다 11 어쩐지 정이 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 12 질투가 심한 자신이 싫다 13 성미가 급하면 병에 걸리기 쉽다 14 혈액형이나 점을 잘 믿는다 15 공부나 일을 곧바로 시작하지 못한다 [PART 2] 자신이 좋아지는 심리학 01 진짜 자기 모습을 알기 위해서는 02 대수롭지 않은 일에 초조해진다 03 무엇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까? 04 스트레스와 친해지기 <스트레스 대처법(stress coping)> 05 스스로에 대한 불만 06 자신이 싫어서 견딜 수 없다 07 예쁘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다? 08 명품 없이는 못 살아! 09 괜한 성질을 부린다 10 욕구 불만이 쌓이면 <꿈으로 살펴보는 자신의 진짜 속내> 11 오만한 사람으로 찍히다 12 연약한 내 모습을 바꾸고 싶다 13 잘 속아 넘어간다 [PART 3] 인간관계를 바로잡아 주는 심리학 01 다짜고짜 내기를 건다 02 집단에 익숙해지지 않는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적당한 거리감이란?> 03 제멋대로인 행동을 용서할 수 없다 04 보상을 바란다 05 이유도 없이 사람을 몰아세운다 06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07 상대방과 조금 더 친해지고 싶다 <몸짓이나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전달한다> 08 같은 걸로 주세요 09 나만 겉도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10 나에 대한 타인의 평가가 궁금하다 11 거북한 사람이라고 느낄 때가 많다 12 자신이 호감 가는 타입인지 알고 싶다 13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있다 [PART 4] 습관이나 몸짓으로 알아보는 자신의 진짜 성격 01 상대방의 행동거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02 의상이 화려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03 좋아하는 색깔을 알면 성격이 보인다 04 당신의 자는 모습은? <몸동작으로 살펴보는 본심> 05 알게 모르게 사람을 깔본다 06 자기 이야기만 계속한다 07 분노를 참을 수 없다 08 변명을 늘어놓는다 09 정신을 차려 보니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과 눈을 맞추지 못하는 시선 공포증> 10 ‘한정’ ‘세일’과 같은 단어에 약하다 11 방 정리가 안 된다 12 지나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청결하다 13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면? [PART 5] 근심과 속박에서 해방시켜 주는 심리학 01 학교나 회사에 가고 싶지 않다 02 나쁜 쪽으로 생각한다 03 업무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04 도박을 끊을 수 없다 05 매일 술을 마신다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방법> 06 ‘말라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 07 온라인에 접속되어 있지 않으면 불안하다 08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독립하지 못한다 09 남자다움, 여자다움이란? 10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 11 유연한 사고를 갖기 위해서는 [PART 6] 자신에게 맞는 연애를 즐기기 위한 심리학 01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심리 02 어떻게 저 사람이 좋아지는 걸까? <연애 관계를 오래 지속하는 팁> 03 질투심이 제어가 안 된다 04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다 <좋아하는 사람의 본심을 알고 싶다> 05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 마음을 알 수 있는 심리 테스트 1. 마음에 드는 도형 고르기 2. 싫어하는 순서대로 나열해 보자 3. 나비를 그려 보자 4. 당신은 환영받고 있는가? 5. 우체통에 들어 있는 편지는? * 심리 테스트 해설편 * 찾아보기 * 주요 참고문헌이제껏 알지 못했던 ‘본래의 나’와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 심리학 속으로 떠나는 자신을 발견하기 위한 마음 여행 ‘나는 어떤 사람인가?’ 심리학을 공부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본 자신이 스스로 인식하고 있던 모습과 굉장히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는 본인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알 수 없다는 말이다. 제3자의 객관적인 눈으로 본 모습은 스스로는 발견할 수 없는 부분이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면 마음과 행동을 컨트롤함으로써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 의 모습을 통해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누군가의 평가에 따라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뀔 수도 있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면 발전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하는 질문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빙산에 비유할 수 있다. 수면 위에 드러난 부분은 극히 일부로, 실제로는 엄청나게 커다란 영역이 수면 아래에 잠겨 있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는 상상조차 못해 본 감정과 자신도 모르게 오해하고 있던 생각, 착각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심리학을 통해 본래의 자신을 깨닫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함으로써 ‘보다 멋진 나’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실험과 관찰, 조사 등의 방법을 활용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는 책. 누구나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모습, 이해할 수 없는 모습, 한숨이 나오게 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이 있다. 이 책의 1장에서는 편안한 인생을 위한 자신의 모습 찾기, 2장에서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사랑하기 위한 비결, 3장에서는 심리학으로 접근하는 인간관계의 문제 해결 및 개선 방향, 4장에서는 평소 아무런 의식을 하지 않고 나오는 말이나 행동에 담긴 본심 알아차리기, 5장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약점을 극복해 근심과 속박에서 벗어나는 방법, 6장에서는 자신을 제대로 알아 연애 고수가 되는 비법을 소개한다. 장점을 깨달아 자신감을 갖게 하고, 약점은 보완하게 함으로써 보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학원과 강사의 시작과 끝, 1인학원 창업
승리미디어 / 이진주, 김아론, 김혜인, 이정아 (지은이) / 2020.09.30
20,000

승리미디어소설,일반이진주, 김아론, 김혜인, 이정아 (지은이)
스타강사, 학원 원장님과 함께 성공적인 1인학원을 창업한 스토리가 담긴 이야기다.[1] 이진주의 1인학원연구소 학원강사의 끝, 왜 1인학원인가? / 6 학생과 강사가 돈으로 보인다면, 1인학원 / 9 1인학원은 5가지 원리로 운영하라! / 11 1인학원으로 돈버는 생각과 행동 / 15 1인학원은 원장이 왕입니다 / 21 거절비서를 일하게 하는 1인학원 / 24 1인학원으로 러시아에 가다 / 28 프랑스어를 배워, 파리에 도착하다 / 43 1인학원, 나만의 성공마인드 공개 / 55 1인학원창업 성공스토리 1 - 스포츠 전문가 / 62 1인학원창업 성공스토리 2 - 어학 전문가 / 65 1인학원창업 성공스토리 3 - 예술 전문가 / 67 1인학원창업 성공스토리 4 - 학원 전문가 / 69 [2] 김아론의 1인상담학원 상담학원, 상담을 안 하는 학원은 없다! / 71 3번의 학원오픈 후 깨달은 학원의 본질 / 74 1인상담학원은 처음부터 강사가 필요없다 / 79 상담이 재능이 되다 / 82 1인상담학원은 선교현장이다 / 85 1인상담학원은 타협하지 않는다 / 88 1인상담학원의 교육마인드 / 91 1인상담학원은 가치브랜딩이다 / 93 상담을 통해 김아론이 성장하다 [1] / 96 상담을 통해 김아론이 성장하다 [2] / 101 상담을 통해 김아론이 성장하다 [3] / 104 당신은 누구와 상담하고 싶으세요? / 107 당신은 상담비용을 잘 받고 도와줍니까? / 110 행복한 멀티플레이어, 1인상담학원 / 114 존중하고 존중받는 1인상담학원 / 116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의 1인상담학원 / 119 [3] 김혜인의 나다운영어 연구소 꿈이 열리는 메인키 에듀학원 / 124 메인키 에듀학원의 특장점 / 127 영어는, work? life? / 137 워라밸 영어의 시작, 소원만들기 / 141 고3 수업중 떠오른 행복한 워라밸 영어의 개념 / 143 [수업사례] 영어를 빨리잘하고 싶은 한율이 이야기 / 147 영어는, work로 접근하면 망한다? / 153 진짜 선생님은 엄마, 영어의 씨앗 심어주기 / 156 [수업 사례] 고3, 2등급영어=>1등급으로! / 161 [수업 사례] 갑툭튀 영어가 가능해졌어요 / 165 [수업사례] “알파벳도 몰랐던 중학생입니다" / 168 김혜인의 나다운영어 연구소 소개 / 172 나다운영어 프로그램 소개-DIY / 179 나다운영어 프로그램 소개-TIME / 182 나다운영어 프로그램 소개-GRAM / 187 [4] 이정아의 엄마성장연구소 제주도에서 월천을 벌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 195 엄마성장연구소의 설립 이야기 / 197 경제적 자립, 엄마에게 더욱 필요하다 / 199 엄마들의 시간은 생산성이 없는 시간이다? / 203 상담 후 경력단절 이혼녀->상담실장이 되다 / 206 상담 후 제자->영어학원장이 되다 / 209 면접과 취업이 고민인가요? / 212 사회 초년생, 준비생 이신가요? / 214 자영업과 직장인, 당신의 선택은? / 217 결혼, 이혼, 재혼, 엄마성장의 소중한 과정 / 220 엄마들이여, 소리내어 말하세요! [1] / 228 엄마들이여, 소리내어 말하세요! [2] / 231 마음과 생각이 가지는 힘 / 234 전문가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 / 237 자기계발서 필사가 답일까요? / 240그거 아세요? 1인학원은 기존 학원과 다릅니다. 원장이 왕입니다. 이상하다고요? 나는 남들이 세운 기준대로 사는 당신이 더 이상합니다. “이 학원은 이렇게 운영하는데요.” “근처 학원은 이렇게 하던데요.” 그래서 내가 “그럼 똑같이 하세요.”라고 말하면 그건 또 싫다고 합니다.?그러면서 말합니다.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요.” 무슨 사춘기입니까?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나도 이런 경험이 있습니다. 분명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닌데, 정확히 그려지진 않습니다.내가 원하는 것을 아는 것이 난 1인학원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솔직하면 안 될 것만 같은, 그리고 실제로 안 되는 그런 환경에서 오래 살아왔습니다. “돈을 밝히지 마, 사람들이 욕 해.” “늦잠자면 안 돼. 조금이라도 더 일찍 일어나!” “멍 때릴 시간이 어디 있어? 빨리 움직여!” “네가 뭔데 책을 써? 필독서나 빨리 사서 읽고 독후감 써와.” 그렇게 남들과 같은 기준으로 살아오고서 인생 끝에 하는 말은 “이건 내가 원하는 게 아닌데”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는 1인학원 원장님을 왕으로 세워줍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세요!” “돕고 싶은 사람만 도우세요!” “한사람 등록비용을 10만원 말고 100만원 받으세요!” “100만원 받던 등록비용은 천만 원으로 올리세요!” “그럼 일 년에 열 명만 받아도 되잖아요!” “고객한테 다스림 받지 말고 다스리고 관리하세요!” “더 이상 남의 눈치 보지말고 당신에게만 살 수 있는 특별한 걸 찾고 만드는 데에 집중하세요!” 이웃은 당신이 가난하면 가난하다고 욕하고, 돈을 벌면 혼자 잘 번다고 욕합니다. 그러니 남의 눈치 볼 시간에 천재적인 1인학원 자기계발로 당신이 원하는 걸 얻는 편이 유익합니다. 나는 실제로 이진주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에 집중하는 시간을 내 전체 시간의 70퍼센트 이상을 할애합니다. 15퍼센트는 여가, 취미, 건강을 위해 씁니다. 15퍼센트는 상담, 마케팅, 코칭, 그리고 이웃을 위한 시간입니다. 혹시 당신은 이웃을 위해 90퍼센트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깨달았다면 이제 반대로 하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부터 하십시오. 운동을 가거나 산책을 할 수도 있고, 카페에서 차를 한잔 마시며 꿈과 소원을 적어갈 수도 있습니다. 1인학원의 또 다른 말은 꿈입니다. 꿈이 없이 매일 정해진 리스트대로만 한다면 그 학원은 크게 성장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편하게 하고싶은 일을 하고 나면 당신의 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높은 마인드로 제품을 만드는 것, 당신의 학원시스템을 만드는 데에 아침 시간을 쏟고 나서, 당신의 이웃을 돕기 시작하면 됩니다. 1인학원은 당신이 왕입니다. 마음껏 다스리십시오. 당신은 1인학원을 알고 있습니까? 대부분 1인학원이라고 하면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는, 힘든 허드렛일 위주의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그랬습니다. 그건 바로 학원창업에 대한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길거리에 간판이 달려있고 선생님이 늘 항시 대기하는 사랑방 같은 학원만 생각했기 때문에, 혼자서 한다고 하면 두 가지 생각이 듭니다. “아, 선생님이 다 책임져준다니 믿을 만하겠다!” “에구, 선생님 혼자 다 하려면 너무 힘들어서 오래 할 수 있을까?” 이진주의 1인학원은 개념부터 다릅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깨면 완전히 다른 형태의 1인학원이 됩니다. 첫째, 동업자 없이 아주 조용히 ‘내 생각’에서 1인학원이 출발합니다. 생각 속에서 내 학원 건물을 세웁니다. 모든 건 당신과 내 안에 다 있습니다. 그것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걸로 1인학원을 시작합니다. 둘째, 1억 대출 없이 1인학원이 출발합니다. 작게는 노트북 한 대로, 조금 더 크게는 앞길을 도와줄 코치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대학교와 대학원 1학기 등록금 비용만으로도 나 혼자 1인학원 창업이 가능합니다. 졸업까지의 비용이 아니라 1학기 비용으로 말입니다. 말도 안 된다고요? 정말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치는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이제는 당신이 대학을 세울 수 있도록 코칭합니다. 셋째, 대부분의 강사는 학원창업을 미루거나 강사로만 활동하지만 원장이나 강사나 나이가 50이 다 되어가면 이제 노동으로 하기 힘들어합니다. 그 때 우리는 1인학원으로 나의 ‘경험’을 전수하는 1인학원 창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1인학원은 동업자, 대출, 강사가 없이 작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스타강사, 학원 원장님과 함께 이 방향으로 성공적인 1인학원을 창업한 스토리가 담긴 이야기입니다. 평범했던 내가 해낸 쉬운 1인학원 창업, 원리대로 한다면 당신도 쉽게 해내게 됩니다. 이 책을 끝까지 붙들고 읽고 반드시 실행하십시오. 실행하지 않는 지식은 무의미합니다. 1인학원은 기존 학원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쉽습니다. 간단합니다. 이미 성공한 원리대로만 진행하면 됩니다. 이 책에선 4가지를 크게 알려드릴 것입니다. 첫째, 성공한 1인학원의 길을 알게 됩니다. 둘째, 성공한 1인학원이 지속한 방법을 알게 됩니다. 셋째, 성공한 1인학원의 마인드, 생각을 알게 됩니다. 넷째, 성공한 1인학원의 무한 확장비결을 알게 됩니다. 그동안 돈 버느라 건강이 상하지 않았습니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과 말과 행동을 하느라 마음의 병이 들지 않았습니까? 1인학원은 당신 스타일대로 먹고 자고 일해도 돈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주는 메커니즘이 됩니다. 천재적인 길, 방법, 생각을 배우고 실천하는 당신의 1인학원이 기대됩니다.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책세상 / 홍성욱 지음 /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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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소설,일반홍성욱 지음
과학의 역사를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이끌기도 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도 하는 이미지들, 이러한 이미지들을 읽는 작업이다. 이 책은 이미지를 통해 과학의 숨은 역사를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있게 다룸으로써, 로봇처럼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더 흥미롭고, 더 생동감 있게,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1부에서는 과학과 예술과의 경계를 넘나들며 과학과 예술의 만남과 헤어짐을 그렸다. 특히 다면체 이미지들을 소재로 과학의 탄생과 더불어 근대 과학혁명 이전 점성술과 천문학, 연금술과 화학의 구분이 모호했던 중세의 과학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주로 과학자들의 저술에서 볼 수 있는 책 표지 그림, 권두화 등을 소재로 이성과 근대성으로 대표되는 근대 과학 이면에 숨겨진 상상력, 여성성, 주변성을 복원한다. 3부에서는 뇌구조 이미지, 나무 이미지, 변형 프리온 이미지들을 소재로 현대 과학을 조망한다. 전체적으로는 역사 서술 방식을 따라 통사적으로 기술하고 있지만, 세부적으로는 이미지를 매개로 이미지 속 숨어 있는 의미들을 독해하여 과학에 새로운 서사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열한 편의 이야기들 속 140여 개의 모자이크를 맞추다 보면 숨어 있던 과학의 역사가 복원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책을 내면서 미리 알아두면 좋은 아주 간단한 과학사 제1부 근대 과학의 탄생 01 플라톤과 아르키메데스의 다면체--예술과 과학의 경계 다면체와 형상의 세계 다면체 르네상스 02 어둠의 과학, 빛의 과학--튀코 브라헤의 ‘하늘의 성’ 천문학과 튀코 브라헤 천공의 성 vs 지하의 암실 브라헤의 우주관과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03 우주의 질서와 과학의 진보--케플러의 세계관 우주를 관통하는 플라톤의 다면체 《루돌핀 테이블》 표지화에 담긴 케플러의 생각 04 갈릴레오와 달?과학과 예술의 만남과 헤어짐 갈릴레오 갈릴레이, 과학과 예술의 결별을 초래한 장본인? 망원경과 별의 소식 매끄러운 수정구 혹은 울퉁불퉁하고 불완전한 달 제2부 이성과 근대성 05 뉴턴과 블레이크?과학적 세계관의 완성과 그 비판자들 과학혁명의 종결자? 신이 된 과학자 예술과 과학의 갈등, 블레이크의 구부정한 뉴턴 06 샤틀레 부인과 볼테르--철학자의 연인에서 여성 과학자로 뉴턴에게 빠진 연인 샤틀레 부인의 변심과 라이프니츠 07 이성, 진보와 백과전서--이성과 상상력의 이중주 계몽사조 프로젝트 달랑베르와 지식의 분류 《백과전서》 권두화의 숨은 의미 08 실험실에서 지워진 존재--라부아지에 부인과 라부아지에의 조수들 화학혁명과 라부아지에 부부 그 많던 실험실 조수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제3부 오래된 이야기와 현대 과학의 이미지 09 ‘생각의 방’, 뇌의 이미지들--보이지 않는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뇌 구조와 뇌 속의 작은 인간 세 개의 방에서 네트워크로 10 생명의 나무, 진화의 나무, 기술의 나무--친숙하고도 이상한 나무 이미지들 진화의 계통수 생명의 산호초 기계 속의 다윈 11 프리온의 이미지와 위험 체감도?이미지와 실재의 상호구성 광우병과 변형 프리온 이미지의 선택과 위험 인식 참고문헌 찾아보기 하이브리드 철학자 홍성욱의 새로운 과학사 그림에 담긴 과학의 비밀, 과학에 담긴 역사의 비밀을 풀다 라멜리, 책 바퀴 이 책은 한 장의 그림에서 출발했다. 르네상스기에 활동한 이탈리아 엔지니어 아고스티노 라멜리의〈책 바퀴(독서 기계)〉. 그림 속 독서 기계가 당시에 실제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그 기계가 세상에 선보인 것은 1985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였다. 르네상스기에 그려진 한 장의 그림이 현대의 과학기술로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드의 손을 통해 실현된 것이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과학기술학자이자 학문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접점에서 사유해온 서울대 홍성욱 교수는 이 그림 한 장을 계기로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들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그의 관심사는 자연스레 예술로 확장되었으며, 더 나아가 예술과 기술, 과학과 미학, 그리고 그 모든 것에 담긴 인간적인 요소들을 융합한 열한 편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냈다. 이 책은 과학과 관련된 또는 과학에서 사용해온 이미지 자료들(회화·조각 작품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이 펴낸 책의 표지 그림, 권두화, 스케치 등)을 매개로 과학의 역사를 새롭게 독해한다. 주요 인물과 사건을 연대기로 서술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새로운 이야기로 구성하는 과학사, 몸과 감정을 가진 과학자들이 수행해온 진짜 과학의 생생한 역사, 구체적인 역사의 맥락 위에서 이미지를 매개로 복원하는 풍성한 과학의 역사, 역사와 문화와 예술의 맥락으로 읽는 인문적·융합적 과학사이다. 객관적이며 합리적인 이성을 통해 자연을 탐구하는 학문 ‘과학’, 그러나 과학의 역사는 냉정한 이성으로 진리를 발견해온 역사로만 기술될 수 없다. 과학의 역사를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이끌기도 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도 하는 이미지들, 이러한 이미지들을 읽는 것은 과학을 사회·문화적인 맥락에서 파악하는 작업이다. 이 책은 이미지를 통해 과학의 숨은 역사를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있게 다룸으로써, 로봇처럼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더 흥미롭고, 더 생동감 있게, 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과학의 역사도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의 역사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0 거의 모든 것의 역사 그리고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서도 말해지지 않은 역사 거의 모든 과학사 자연을 탐구하는 학문으로서 과학의 전통은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근대 과학의 역사는 16세기 코페르니쿠스의 태양중심설 천문학을 시발점으로 일어난 ‘과학혁명’ 이후로부터 기술되어 있다. 과학혁명 이후 유럽의 과학은 18세기 계몽사조와 관계 맺으며 발전했다. 프랑스 계몽사상가 볼테르는 뉴턴 과학을 합리성과 계몽의 상징으로 부각시켰고, 계몽사조의 시대정신을 집대성한《백과전서encyclop?die》는 과학과 이성을 근대성의 핵심으로 자리 잡게 했다. 19세기에는 생물학의 과학혁명이라 할 다윈의 진화론이 제창되었고, 과학자의 전문 직업화와 과학의 제도화 또한 급속히 진행되었다. 1831년에 ‘과학자scientist’라는 단어가 탄생했다. 20세기에는 아인슈타인이 특수 상대성 이론으로 새로운 시공 개념을 창안해 물리학 혁명을 일으켰다. 이후 과학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이상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과학의 역사이다. 이 책은 이처럼 거시적 과학사 속에 숨은 역사를 그림을 통해 파헤치고 있다. 역사학 분야에서 미시사에 관한 관심이 뜨거워진 것은 꽤 오랜 일이다. 하지만 과학사에서는 그러한 영향이 미미했다. 사회학자 크라카우어는 “거시사는 불완전하다……미시사를 동반하지 않는 거시사는 이상적인 의미의 역사가 될 수 없다”라고 했다. 이 책은 거시적 차원에 머물러 있던 과학사의 지평을 미시적 차원까지 확장함으로써 우리에게 과학의 역사를 바라보는 균형 있는 시각을 열어줄 것이다. 숨은 역사를 푸는 세 가지 열쇠 미시사 연구의 지향점은 실제로 과거를 살았던 인간을 이해하는 데 있다. 그림을 통한 과학의 숨은 역사를 발굴하는 일은 “목소리가 없는” 과학자들에게 목소리를 부여하고 “보이지 않는” 과학자들에게 모습을 부여하면서 “피와 살을 가진 과학”을 복원해내는 일이다. 저자 홍성욱은 이러한 작업을 세 가지 열쇠로 풀어냈다. 첫 번째 열쇠는 이미지의 역사·문화적 해석이다. 이 열쇠는 과학에서 사용된 여러 이미지들을 당시의 역사와 문화적 맥락에 위치시켜 이미지 독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열쇠는 새롭게 해석된 이미지들에 주목해 새로운 과학 이야기를 쓰는 것이다. 이를테면 시대순으로 나누어진 듯 보이는 1부에서 3부까지의 구성을 각각 다면체, 컴퍼스, 나무 이미지에 따라 새로운 내러티브로 전개할 수도 있다. 세 번째 열쇠는 이처럼 새롭게 쓰인 과학에 새로운 이미지를 입히는 것이다. 이렇게 저자가 제시안 세 개의 열쇠를 가지고 새로운 과학의 문을 열어나가다 보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과학의 이미지를 새롭게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1부에서는 과학과 예술과의 경계를 넘나들며 과학과 예술의 만남과 헤어짐을 그렸다. 특히 다면체 이미지들을 소재로 과학의 탄생과 더불어 근대 과학혁명 이전 점성술과 천문학, 연금술과 화학의 구분이 모호했던 중세의 과학을 소개한다. 또한 다면체와 더불어 발전한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과학혁명에 이르기까지, 코페르니쿠스보다 덜 알려진 천문학자 튀코 브라헤와 케플러를 자세히 다루었고, 유명한 갈릴레오 또한 그의 달 관찰 그림을 매개로 새롭게 재해석하면서 당시의 과학과 예술, 예술과 종교, 종교와 과학의 관계를 탐구했다. 2부에서는 주로 과학자들의 저술에서 볼 수 있는 책 표지 그림, 권두화 등을 소재로 이성과 근대성으로 대표되는 근대 과학 이면에 숨겨진 상상력, 여성성, 주변성을 복원한다. 블레이크의 그림 〈뉴턴〉에서 컴퍼스를 들고 세상을 재고 있는 신 유리즌 혹은 유리즌에 복종하는 아비아스의 모습을 통해 근대 과학의 신이라 칭해진 뉴턴을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면서, 프랑스 계몽사상을 집대성한《백과전서》에 권두화에 담겨진 이성과 상상력의 이중주를 들려준다. 또, 누구보다도 뛰어난 과학자였으나 철학자의 연인 혹은 과학자의 아내로서 누구누구 부인으로만 칭해졌던, 샤틀레 부인과 라부아지에 부인의 과학자로서의 면모를 재조명했다. 또한 라부에지에 부인이 그린 실험실 풍경을 통해 과학자들의 조수로서 실험을 도왔지만 어둠 속에 가려져 있을 수밖에 없었던 이들을 양지로 불러내기를 시도했다. 과학의 역사에서 주변부에 있는 이들의 얼굴을 복원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과학의 역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일일 것이다. 실제로 과학 활동은 이렇듯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이들에 의해서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3부에서는 뇌구조 이미지, 나무 이미지, 변형 프리온 이미지들을 소재로 현대 과학을 조망한다. 고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뇌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오랫동안 인간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어온 뇌에 관한 인간의 오랜 탐구를 그림을 통해 동서양의 철학을 비교하기도 하고, 뇌의 구조와 역할을 설명하면서 생각의 방, 작은 인간, 네트워크 등으로 시각화되는 뇌과학의 연구과 이미지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 생명의 나무로 대표되는 나무 이미지는 지금 우리가 다시금 환기해야 할 다윈 진화론에 담겨 있는 생명 사상을 일깨우고, 생명의 나무와 닮은 기술의 나무를 통해 과학 기술 발전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최근까지 이슈가 되고 있는 광우병 논쟁에서 빠질 수 없는 변형 프리온 이미지 모델들을 비교하면서 이미지 인식, 이미지와 실재의 상호 구성을 역설한다. 전체적으로는 역사 서술 방식을 따라 통사적으로 기술하고 있지만, 세부적으로는 이처럼 이미지를 매개로 이미지 속 숨어 있는 의미들을 독해하여 과학에 새로운 서사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열한 편의 이야기들 속 140여 개의 모자이크를 맞추다 보면 숨어 있던 과학의 역사가 복원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 모자이크 첫 번째 조각―철학, 과학, 예술, 다면체에서 시작되다? 에셔, 별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수학, 특히 기하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세계를 형상의 세계와 이미지의 세계로 나누고 형상의 세계를 기하학의 세계로 탐구했다. 기하학은 신이 창조한 완벽한 형상의 세상에 접근할 수 있는 열쇠였다. 플라톤은 다섯 가지 정다면체로 세상을 설명했고, 그의 제자이면서도 정반대에 있는 아리스토텔레스는 열세 가지 준정다면체로 세상을 설명했다. 이들의 다면체는 르네상스 이후 화가들에 의해 복원·탐구되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화가들과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다면체 이미지는 인간으로 하여금 우주와 세계를 상상하게 하고 상상을 실재로 구현하게 하는 새로운 차원의 문을 열어준 것이다. 특히 20세기 회화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는 에셔의 그림에는 다면체가 중요한 모티프로 등장한다. 특히 그의 작품〈별〉에는 수많은 다면체 형상의 별이 검은 우주에 떠 있는데, 이 책의 첫 번째 이야기를 덮는 순간 독자들은 그 별들에 알맞은 다면체의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과학과 예술의 관계는 언제부터 멀어지게 되었을까? 그 시발점을 갈릴레오에게서 찾는 이들이 있다. 지동설을 주장해 교황청으로부터 종교 재판까지 받았던 갈릴레오의 우주관에 한 가지 오점이 있었는데, 플라톤의 다섯 가지 다면체를 이용해 여섯 개의 행성 궤도를 설명한 바 있는 천문학자 케플러가 밝힌 행성의 타원 운동을, 갈릴레오는 죽는 날까지 수용하지 않았다. 갈릴레오의 미학적 취향에 타원은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또한 그는 플라톤이 회화보다 조각을 형상의 세계에 가까운 예술로 보고 더 우월하다고 평한 데 반해, 회화를 조각보다 우월한 예술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그림은 깊이가 없는 공간에 깊이를 부여함으로써 2차원 평면의 세계를 3차원으로 승격시키면서 새로운 실재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처럼 미학적 취향이 뚜렷하고 예술에 조예가 깊었던 갈릴레오는 오히려 과학과 예술을 결별시킨 장본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왜일까? 갈릴레오가 예술가보다 신분이 낮은 수학 교수였을 때는 예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저작을 예술처럼 보이게 하려 노력했지만, 궁정 철학자가 된 후에는 철학보다 위계가 낮은 예술과 관계를 멀리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갈릴레오뿐만이 아니라 17세기 이후에 나타나는 전반적인 현상이었다. #2 모자이크 두 번째 조각―컴퍼스를 들고 있는 뉴턴과《백과전서》권두화에 담긴 비밀 블레이크, 뉴턴 과학혁명의 종결자 뉴턴, 신이 되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과학자의 대표 주자였던 뉴턴은 당시 과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초인적인 보편 원리와 법칙을 파악한 신으로 여겨졌다. 이를 비판하며〈뉴턴〉이라는 그림을 남긴 윌리엄 블레이크는 뉴턴을 상상력과 감정을 박탈당하고 이성만 남은 신, 유리즌에 빗댔다. 유리즌은 블레이크가 인간의 이성만을 내세우는 당시의 세태를 비판하고자 만들어낸 신으로〈태고의 나날들〉에 등장한다. 그 그림에서 유리즌은 컴퍼스로 세상을 창조하고(혹은 재고) 있는데,〈뉴턴〉에 등장하는 모델 또한 자와 컴퍼스를 들고 구부정하게 앉아 있다. 이 그림의 모델은 신에게 절대 복종하는 아비아스라는 것이 정설이다. 즉 블레이크에게 뉴턴은 이성의 신 유리즌에 절대 복종하며 복잡한 세상을 간단하게 재단하려 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블레이크는 “신이여 제발 우리를 깨어 있게 해주옵소서 / 외눈박이 시각과 뉴턴의 잠으로부터”라는 시를 지었고, 뉴턴의 과학을 ‘외눈박이 시각’이라고 명명했다. 또 “예술은 생명의 나무이고, 과학은 죽음의 나무이다”라고 과학을 비판했다. 이렇게 과학과 예술은 완전한 결별을 맞이하게 된다. 이성과 상상력의 이중주 하지만 이성과 합리성으로 대표되는, 18세기 프랑스 계몽사상가들이 편찬한 스물여덟 권짜리《백과전서》에도 상상력의 산물은 담겨 있다. 이 백과사전은 열일곱 권이 텍스트로, 열한 권이 도판으로 구성되었는데, 우리가 주목할 것은《백과전서》제1권의 권두화이다. 이 권두화는, 학문을 이성(철학), 기억(역사), 상상력(시학)으로 나누는 베이컨의 분류법에 의거해《백과전서》의 지식을 분류한 달랑베르의 철학을 담아 그려졌는데, 그림의 중앙이 철학, 오른쪽이 역사, 왼쪽이 시학을 상징한다. 그러나 그림을 좀 더 세밀하게 보면 그림이 마치 이등분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달랑베르는 백과전서 지식의 분류에서 역사를 매우 자세히 구성했으나 그림에서는 이런 부분이 거의 드러나 있지 않고 오히려 구석에 숨어 있는 듯 보인다. 반면 달랑베르가 역사에 비해 간소하게코생, 백과전서 권두화 분류한 시학 즉 상상력의 뮤즈가 훨씬 더 강조되어 있다. 달랑베르와 디드로에게 상상력은 진리와 지혜를 추구하는 이성에 비해 부차적인 존재였다. 그렇지만 그림에서는 상상력의 세계가 그림 왼편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이성의 영역과 맞닿아 있다. 이러한 차이가 생긴 데 대해서 역사학자 셰리프는 이 권두화를 그린 코생이 그림에 자신의 철학을 담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한눈에 보기에는 백과사전을 편집한 달랑베르와 디드로의 철학을 충실이 반영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그들의 철학과 사뭇 다른 철학을 담고 있는 것이다. 코생의 그림은 이성과 상상력을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거의 없음을 역설하고 있다. 달랑베르나 디드로보다는 오히려 “아름다움이 진리고, 진리가 아름다움이다”라고 말한 영국 시인 키츠의 철학에 맞닿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과전서의 이 그림은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왜 이 책의 부제가 ‘과학, 예술, 기술에 관한 체계적인 사전’인지를 잘 보여준다. 그림의 전체적인 형상은, 수많은 사람들의 협력에 기초해 진리가 밝혀지고, 인류는 이렇게 하나의 진리를 밝히고 또 다른 진리를 향해 나아간다는 ‘진보’에 대한 믿음을 강하게 표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3 모자이크 세 번째 조각―생명과 기술의 진화와 나무 이미지 헤켈, 생명의 나무 다윈의 진화론 이전에는 세상 만물이 각자의 고유한 자리가 있고 그 자리가 변하지 않는다는 ‘존재의 대연쇄’ 모델이 일반적이었다. 이 모델은 낮은 자리에 광물을 두고 높은 자리에 천사를 두는 식으로, 만물의 위계질서를 표현할 수 있는 ‘계단’이나 ‘사다리’ 이미지를 메타포로 삼았다. 그러나 존재의 대연쇄 모델이 정교해지면 정교해질수록 어디에도 넣을 수 없는 변종이나 잡종 같은 존재가 속속 발견되었다. 이즈음 다윈은 “노예제를 목격하고 이에 반대하면서 인간의 기원을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다윈 연구가 데스몬드와 무어는 밝히고 있다. 다윈은 이처럼 노예제에 대한 비판과 다른 종에 대한 사랑을 과학적 연구를 통해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가 하나의 뿌리”에서 비롯되었다는 결론을 내린다. 하나의 원형에서 가지를 치듯 변형해온 다윈의 가지치기식 진화론은 생명의 가계나무 즉 ‘진화의 계통수’로 표현될 수 있다. 이러한 다윈의 나무 이미지는 위계질서를 없애고 태초의 생명체로부터 진화해온 종의 변화를, 시간의 흐름과 함께 담아낸 메타포로 쓰였다. 그러나 실제로 ‘생명의 나무’로 가장 널리 알려진, 독일의 진화론자 헤켈의 나무에는 위계질서가 뚜렷이 표현되어 있다. 헤켈은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받았지만 종에 위계가 있다고 생각했고, 진화의 나무 가장 높은 곳에 인간을 앉혀놓았다. 일본의 애니메이션〈공각기동대〉에 바로 이 헤켈의 ‘생명의 나무’가 등장하는데, 마지막 전투에서 인간의 뇌를 가진 기계인 주인공 쿠사나기는 생명의 나무 꼭대기에 앉아 있는 인간에 총알을 퍼붓는다. 사이보그들이 진화의 나무에서 인간보다 더 우위에 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기술 또한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으로 생명과 닮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과 기술 문명이 비판받는 데에는 이성과 합리성으로 무장한 비인간성, 인간에게 총알을 퍼붓는 사이보그 이미지가 우리에게 각인되어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의 역사로서의 과학의 역사에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감으로써 과학 기술에 인간성을 회복하고 인문적인 과학의 미래를 그려나가도록 우리에게 새로운 인문-과학의 지평을 열어주고 있다. 그 매개가 되는 이미지는 생각을 전달하고 표현할 뿐만 아니라, 인식 자체를 구성하는 요소다. 즉 이미지는 세상을 반영하고, 구성하고, 만들어나간다. 이러한 이미지는 건조하고 삭막하게 느껴지는 과학에서조차 인간적인 요소를 발견하게 한다. 저자의 서문에서 느껴지는 그의 인간적인 모습만큼이나 말이다. “나는 (예술을 전공하는) 아내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 아내는 과학기술의 세상에만 파묻혀 있던 나를 예술이라는 넓은 세상으로 인도했고, 역사를 통해 나타난 과학과 예술의 관계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이끌었다. 네 살이 된 아들에게도 도움을 받았다. 나는 지난 몇 년간 아이가 서고, 걷고, 말하는 걸 보면서, 이 아이도 재미있어할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른 방식으로는 아빠 노릇을 잘 못해도 재미있는 과학사 책을 써서 읽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룻기, 상실에서 채움으로
좋은씨앗 / 우병훈 (지은이) / 2020.10.25
11,000

좋은씨앗소설,일반우병훈 (지은이)
19세기의 위대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은 “하나님의 손을 찾지 못할 때에는 그분의 마음을 신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을 선택한 룻을 위해, 하나님은 보아스라는 한 남자를 통해 그녀에게 새로운 인생을 허락하셨다. 룻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이어지는 은혜를 베푸셨다. 룻기가 아름다운 까닭은 ‘믿음’과 ‘사랑’이 절망을 극복할 수 있는 ‘소망’을 가져다준다는 인생의 진리를 우리에게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보여 주기 때문이다. 이 작은 책을 통해 ‘믿음’과 ‘사랑’의 마음이 회복되어, ‘소망’의 한줄기 빛이 팍팍한 우리 삶 속에 비치기를 바란다.들어가며 1. 베들레헴을 떠난 엘리멜렉과 나오미(1:1-14) 2. 아브라함 언약과 룻의 신앙(1:6-18) 3. 룻의 신앙과 하나님(1:16-18) 4. 나오미에서 마라로(1:19-22) 5. 하나님의 날개 아래서 보호하심(2:1-13) 6. 기업 무를 자(2:14-23) 7. 일생일대의 결단(3:1-18) 8. 내 믿음이 하나님의 역사에 연결될 때(4:1-15) 9.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4:16-22) 참고문헌/추천도서 팬데믹 시대에 새롭게 읽는 룻기 “어려운 시대일수록 회복에 대한 확신과 섬김에 대한 도전이 더욱 필요하다.”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팬데믹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니 어떻게 살아낼 수 있는지 말한다.” 이정규(시광교회 담임목사) 이미 주어진 인생의 짐만 해도 벅찬데, 세계적인 전염병까지 더해져 삶의 무게가 더욱 무거워진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변치 않습니다. 그것은 사랑이며 자비입니다. 19세기의 위대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은 “하나님의 손을 찾지 못할 때에는 그분의 마음을 신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한 룻을 위해, 하나님은 보아스라는 한 남자를 통해 그녀에게 새로운 인생을 허락하셨습니다. 룻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이어지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룻기가 아름다운 까닭은 ‘믿음’과 ‘사랑’이 절망을 극복할 수 있는 ‘소망’을 가져다준다는 인생의 진리를 우리에게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이 작은 책을 통해 ‘믿음’과 ‘사랑’의 마음이 회복되어, ‘소망’의 한줄기 빛이 팍팍한 우리 삶 속에 비치기를 바랍니다. 룻의 인생에서 그러하셨듯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도 상실에서 채움으로 옮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팬텀 톨부스
옥당(북커스베르겐) / 노튼 저스터 지음, 줄스 파이퍼 그림, 김난령 옮김 /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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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당(북커스베르겐)소설,일반노튼 저스터 지음, 줄스 파이퍼 그림, 김난령 옮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년판'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작품으로, 미국 내에서만 3백만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이 책은 아이들이 지루해 하는 국어와 숫자, 생각하는 법과 결론에 도달하는 방법은 물론 시간의 개념까지 매우 추상적인 개념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상해 놓았다. 퓰리처상을 받은 줄스 파이퍼의 그림을 함께 수록하였다. 학교에서 돌아온 마일로는 거대한 소포 꾸러미를 발견한다. 그 속에는 자신의 작은 전기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을만한 크기의 고속도로 통행요금소가 들어있다. 딱히 할 일이 없었던 마일로는 그 즉시 전기 자동차에 올라타서 통행요금소를 통과한다. 통행요금소를 지나자마자 마일로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저 너머 땅'이라는 미지의 세계 속을 달려가게 되는데…1. 마일로 2. 예측의 땅을 지나 권태의 땅으로 3. 언어나라에 도착하다 4. 낱말 시장에서 벌어진 대소동 5. 얼렁뚱땅 경관 6. 무서울락말락이 들려주는 이야기 7. 궁정 연회 8. 엉겁결에 지원자가 된 허풍선이 9. 위에서부터 아래로 자라는 아이 10. 눈부신 색채의 교향악 11. 불협화음 박사와 그의 조수 쏘음 12. 침묵의 골짜기 13. 성급한 결론의 섬 14. 12면체가 길을 안내하다 15. 무한대로 가는 길 16. 무지무지 더러운 새 17. 환영받지 못하는 여행자 18. 천공의 성 19. 돌아온 감성과 이성 20. 안녕, 그리고 또 다른 시작 옮긴이의 말 세상만사가 다 지루한 열 살 소년의 기상천외한 환상 세계로의 모험이 시작된다! 마일로에게 모든 것은 지루할 뿐이다. 누가 보냈는지도 모르는 통행요금소가 집으로 배달되었을 때 마일로는 단지 그 보다 나은 할 일이 없어보였기 때문에 그곳을 통한 여행을 시작한다. 그런데 ‘저 너머의 땅’에서는 모든 일이 달랐다. 언어의 나라, 숫자의 나라, 지혜의 왕국, 결론에 도달하는 섬에 들르고 ‘틱틱’소리를 내는 시간안내견 톡을 만나 시간의 개념에 대해서도 배운다. 심지어는 이성과 감성의 공주를 구출하라는 요청마저 받아들인다. 그 여정에서 마일로는 놀라운 사실들을 깨닫는다.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니라는! 상상 이상으로 신나는 일이라는 사실을! 전 세계 23개국 번역 출간, 미국 내에서만 3백만 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1961년에 처음 출판되자마자 비평가들로부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비교되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년판’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팬텀톨부스-환상의 통행요금소》는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23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미국 내에서만 3백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미국교사협회와 도서관협회, 국제교류협회 등 각종 기관과 단체의 우수독서로 선정되어 50년을 한결같이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1970년에는 척 존스(Chuck Jones) 감독에 의해 장편만화영화로 만들어졌고, 1995년에는 저자인 노튼 저스터가 직접 각색한 오페라가 무대에 올랐으며, 1987년에는 작곡가 로버트 자비에르 로드리게스 (Robert Xavier Rodriguez)가 이 책의 한 장을 음악적으로 해석한 ‘화려한 심포니(A Colorful Symphony)’가 발표되었다. 이후 2004년에는 연극으로 상연되기도 했고 2008년에는 케네디 예술센터에서 아동극으로 각색하여 장기 순회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시 영화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후문. 이 책은 아이들이 지루해 하는 국어와 숫자, 생각하는 법과 결론에 도달하는 방법은 물론 시간의 개념까지 매우 추상적인 개념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상해 놓았다. 예를 들면 어떤 괴물은 사람들이 쓸데없는 일에 집중하게 만들어 놓고 정작 중요하고 꼭 해야 할 일은 못하게 만든다. 이때 자신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을 기억해내야만 이 괴물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 이런 식의 상황과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캐릭터 설정, 철학적이고 윤리적인 개념들이 책 전체를 메우고 있다. 그 안의 표현 또한 아주 풍부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비슷한 서사 구조이면서 그 내용은 상상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책이다. 유명한 그림작가 모리스 센닥은 “이 책은 유머, 아이러니, 센스와 넌센스가 넘치는 아주 훌륭한 작품이며, 몇 년에 하나 날까 말까한 가장 독특하고 주목되는 책 중의 하나이다.”라고 극찬했다. 또 그림으로 퓰리처상을 받은 줄스 파이퍼의 우수한 삽화들이 이 작품의 환상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고 평했다. 상상력의 극치, 위트와 재미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걸작! 어느 삭막한 대도시에 하루하루를 따분하기 그지없게 보내는 마일로라는 소년이 살고 있다. 소년은 이 세상 대부분의 아이들(일부 어른들도 포함해서)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으며, 학교 공부야말로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마일로는 제 방 한가운데에 놓인 거대한 소포 꾸러미를 발견한다. 그 속에는 자신의 작은 전기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을만한 크기의 고속도로 통행요금소가 들어있다. 딱히 할 일이 없었던 마일로는 그 즉시 전기 자동차에 올라타서 통행요금소를 통과한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 굴처럼, 그 통행요금소를 지나자마자 마일로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저 너머 땅'이라는 미지의 세계 속을 달려가게 된다. 마일로는 '저 너머 땅'을 돌아다니는 동안 만난 인물들이 자신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며, 지식이 없으면 살아가는 게 무척 불편하다는 것을 어렴풋하게나마 깨닫기 시작한다. 마일로는 이렇게 중얼거린다. "말을 뒤죽박죽 섞어서 하거나 철자법을 모르면 골치 아픈 일을 당하게 된다는 걸 이번에 절실히 깨달았어. 여길 빠져나가게 되면 국어랑 철자법 공부를 열심히 할 거야." 하지만 불행히도 '저 너머 땅'은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우며, 거기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같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사람들은 모두 다 불행한 삶을 살아간다. 마일로는 그 모든 일들이 '감성과 이성'이라는 이름을 가진 쌍둥이 공주들이 추방된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마일로는 천공의 성에 갇힌 두 공주를 풀어주고 사람들이 잃어버렸던 권리와 질서를 되찾게 해 주기 위한 모험에 나선다. 그 순간부터 마일로는 단순한 방황이 아니라 '목적'을 가진 여행을 하게 된다. 모험이 펼쳐짐에 따라 마일로는 배움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단순히 많이 알고 있는 것 보다 그것을 슬기롭게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리하여 마침내 두 공주를 구하고 나서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왔을 때, 마일로는 완전히 다른 아이로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국어와 숫자, 생각하는 법과 결론에 도달하는 방법 그리고 시간의 개념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써내려간 환상 문학의 대표작!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배움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그리고 이 큰 주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것은 배움이란 나이와 관계없이 살아가는 동안 계속해서 추구해야 하는 삶의 일부분이라는 것과, 지식은 지혜와 달라서 아무리 지식이 풍부하고 자기 분야에서 뛰어나더라도 생각이 편협하면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 등이다. 이 이야기 속의 배경과 모든 주요 등장인물들은 지혜, 무지, 지식 남용, 지혜의 결여, 조화와 균형과 같은 개념에 대한 '은유'로서 이러한 메시지를 우화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개념들이 책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는지 살펴보면, * 지혜와 무지 - 지혜의 왕국과 무지의 땅 '지혜의 왕국'은 무지의 땅의 황폐함과 야만성을 갈고 다듬어서 만들어진 왕국이다. 지혜의 왕국의 통치자는 무지의 땅에 사는 악마들이 왕국을 넘보지 못하도록 정기적으로 정벌에 나선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무지함에서 깨어나려면 지식추구와 학문 탐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설명한다. * 지혜가 없는 지식 - 아자즈 왕과 수학대왕 감성 공주와 이성 공주가 추방된 뒤부터 지혜의 왕국은 황폐해지고 혼란스러워져서 무지의 땅에 거주하는 요괴들이 다시 활개를 치게 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지혜의 왕국이 쇠퇴함에 따라 언어나라와 숫자나라는 더욱 더 번영한다는 점이다. 바로 여기서 저자는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 아자즈 왕과 수학대왕은 각기 자기 분야인 언어와 숫자에 통달한 전문가들이지만 생각이 편협하여 언어와 숫자가 똑같이 중요하다는 감성 공주와 이성 공주의 판단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자신의 지식이나 전문분야가 지혜를 구성하는 한 부분일 뿐이라는 사실을 두 통치자 중에서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 책에는 지혜란 아무리 지식이 많다고 해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지극히 소수만이 추구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군데군데 등장한다. 예컨대, '성급한 결론의 섬'에서 '그지없이'가 마일로에게, "지식의 바다에서는 하루 종일 헤엄쳐도 물 한 방울 젖지 않은 상태로 나갈 수 있어. 대부분이 그래."라고 말하는데 이 말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지혜를 조금도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조화와 균형 - 감성공주와 이성공주 감성과 이성 공주는 '조화와 균형'을 대변하는 상징적인 존재들이다. 그들이 천공의 섬으로 추방되자마자 지혜의 왕국은 곧바로 무질서와 혼란에 빠지고 쇠망의 길에 접어들지만, 아자즈 왕과 수학대왕은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며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왕국의 방방곡곡에서 비정상적인 일이 벌어지고 사람들은 불행해진다. 마일로가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인물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다 이성적 균형감각, 다시 말해서 분별력을 상실한 사람들이다. 예컨대 아자즈 왕의 다섯 명의 각료들은 별 대수롭지 않은 말을 하기 위해 쓸데없는 말들을 장황하게 쏟아내고, 말녀(왕의 고모할머니)인 ‘무서울락말락’과 소리관리자는 말과 소리보다 침묵의 가치만을 중시하는 잘못된 정책으로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든다. 또한 ‘12면체’는 문제가 가치가 있는지 혹은 이치에 맞는지에 대한 것보다 정답을 얻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개개인의 능력과 저마다의 장점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조화와 균형에 의해 조율되어야만 비로소 아름다운 협주곡과 같은 더 높은 가치, 즉 지혜가 발현될 수 있다. 50년을 변함없이 사랑받는 이유 이 책이 인종과 연령과 관계없는 포괄적인 독자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다음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먼저, 이 책은 훈계나 잔소리가 아닌 익살과 재치가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배움의 중요성을 매우 효과적으로 들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 수많은 우화에서 발견되는 전통적인 남녀 성역할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 가장 지혜롭고 분별력 있는 존재는 감성과 이성 공주로 둘 다 여성이다. 셋째, 다양한 생물종(개, 곤충)은 물론 12면체, 숫자, 푸르스름한 연기와 같은 무생물까지 등장시킴으로써, 이 세상에는 다양한 군상들이 어울려서 살아간다는 사실을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함과 동시에, 그것들이 저마다 가치와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고 개인의 가치는 겉모양이나 차림새에 의해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나 말에 의해 평가되어야 한다는 교훈도 들려준다. 이야기 첫머리에서 마일로는 아무런 특기도 재주도 없는 소년이다. 지혜의 왕국의 아자즈 왕조차도, "허, 평범하기 짝이 없는 소년일세!"라고 말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마일로가 '저 너머 땅'에서 여러 가지 위기와 사건을 해결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독자는 마일로가 사실은 꽤 똑똑하고 판단력도 뛰어난 아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마일로는 단지 자신이 가진 장점을 이용할 줄도 모르고 이용할 생각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마일로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낼 뿐만 아니라, 이 책의 끝부분에 이르러서는 자신이 가진 모든 장점들을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총명함, 결단력, 정직함, 풍부한 기략, 그리고 친절함과 삶에 대한 사랑이다. 마일로를 흥미롭고 보다 성숙한 인격체로 변화시킨 모험은 이 책을 여는 독자들 또한 재기 넘치고 배움에 진지한 또 다른 마일로로 변화시킬 것이다.
어록의 왕, 임제록
장경각 / 임제의현 스님 (지은이) / 2018.12.25
18,000

장경각소설,일반임제의현 스님 (지은이)
우리 불교에서만 권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사대귀서에 들어간다. 좋은 책 중에 가장 좋은 책 네 종을 꼽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임제록』이다. 어느 종교가나 철학자가 보든지 간에 『임제록』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높은 어록이다. 임제스님 위로 보아도 마조, 백장, 황벽스님과 같이 천하 일등 대종사들이 계계승승해 임제스님에게 법이 전해진 것이다. 종풍이 근본적으로 천하를 지배하고 불교 생명을 이어나갈 만한 실질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한글 선어록을 발간하면서 … 004 해제(解題) … 007 ○ 1장 시작하는 말 ● 01. 본분사를 찾아서 … 022 02. 임제스님과 『임제록』 … 027 03. 선(禪)과 교(敎) … 035 04. 모든 법문은 독약 … 045 ○ 2장 마방의 서문 ● 01. 『진주임제혜조선사어록』 마방(馬防)의 서(序)에 붙이는 말 … 052 02. 『진주임제혜조선사어록』에 마방이 붙이는 말 … 054 ○ 3장 상당 ● 01.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 … 112 02. 천수천안의 바른 눈[正眼] … 117 03. 걸림 없이 깨친 사람[無位眞人] … 119 04. 주인의 할(喝)과 손님의 할(喝) … 121 05. 법을 구하는 마음가짐 … 124 06. 진퇴양난의 관문 … 127 07. 고봉정상(高峰頂上)과 십자가두(十字街頭) … 129 08. 가사(家舍)와 도중(途中) … 131 09. 삼구(三句)와 삼현삼요(三玄三要) … 132 ○ 4장 시중 ● 01. 사료간(四料簡) … 136 02. 참되고 올바른 견해[眞正見解] … 139 03. 삼종불신(三種佛身) … 142 04. 모든 부처님의 본원 … 145 05. 심법무형(心法無形) … 148 06. 참된 자기 … 152 07. 사조용(四照用) … 155 08. 평상의 심법(心法) … 157 09. 심지법(心地法) … 160 10. 어디에서나 주인공[隨處作主] … 163 11. 참된 출가[眞出家] … 165 12. 부처와 마구니 … 168 13. 본래무사(本來無事) … 171 14. 의지함 없는 도인[無依道人] … 174 15. 비밀 … 176 16. 모양 없는 네 경계[四種無相境] … 179 17. 오대산에는 문수보살이 없다 … 181 18. 응물현형(應物現形) … 184 19. 대장부(大丈夫) … 188 20. 삼안국토(三眼國土) … 191 21. 조작(造作) … 194 22. 들여우와 사자 … 197 23. 본래 마음 … 200 24. 마음과 마음이 다르지 않은 경계[心心不異處] … 203 25. 형상 없음[無相]이 참된 형상[眞形] … 206 26. 육신통(六神通) … 209 27. 제법공상(諸法空相) … 212 28. 상대를 대하는 네 가지 법[四賓主]을 논함① … 216 29. 다른 사람에게 속지 말라 … 221 30. 산승에게는 남에게 줄 하나의 법도 없다 … 224 31. 삼계를 떠나 어디로 가려고 하는가 … 226 32. 보리수(菩提樹)와 무명수(無明樹) … 229 33. 상대를 대하는 네 가지 법[四賓主]을 논함② … 233 34.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라 … 237 35. 임제스님이 4가지 근기를 대하는 법 … 241 36. 허망한 이름[空名] … 243 37. 임제스님의 법계 … 246 38. 옷을 입기도 벗기도 하는 사람 … 249 39. 형상을 가리는 옷 … 251 40. 수행을 성취하지 못하는 이유 … 254 41. 업식중생(業識衆生) … 257 42. 삼진(三眞)과 삼구(三句) … 259 43.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 … 261 44. 자취를 남기지 않는 사람 … 264 45. 대통지승불의 좌선 … 267 46. 한 마음도 일으키지 말라[一心不生] … 270 47. 오무간업(五無間業)과 해탈 … 272 48. 허공에 그린 그림 … 276 49. 일 없는 사람 … 281 50. 진실한 선지식을 만나기는 어렵다 … 284 51. 지극한 불법의 도리[至理之道] … 287 52.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 … 289 ○ 5장 감변 ● 01. 쌀을 일다가 일돈방(一頓棒)을 맞다 … 292 02. 세 스님을 모두 때리다 … 296 03. 보화(普化)스님과 극부(克符)스님과의 인연 … 298 04. 보화스님이 공양상을 엎어버리다 … 301 05. 보화스님은 범부인가, 성인인가? … 304 06. 보화스님의 나귀 울음소리 … 306 07. 보화스님의 저잣거리 행각 … 308 08. 절을 해야 하는가, 하지 않아야 하는가? … 310 09. 노주(露柱)는 범부인가, 성인인가? … 313 10. 차좁쌀[黃米]을 팔다 … 314 11. 낙보(樂普)스님의 할 … 316 12. 덕산(德山)스님의 몽둥이 30대 … 319 13. 금가루가 비록 귀하긴 하지만 눈에 들어가면 병이 될 뿐이다 … 321 14. 행산(杏山)스님의 노지백우(露地白牛) … 323 15. 방(棒)과 할(喝) 중에 진실에 부합하는 것은? … 325 16. 양손을 펼쳐 보인 뜻은? … 326 17. 대각(大覺)스님이 참문하다 … 328 18. 조주(趙州)스님이 참례하다 … 330 19. 정상좌(定上座)가 참문하다 … 332 20. 마곡(麻谷)스님이 참문하다 … 334 21. 사할(四喝) … 336 22. 한 비구니의 할 … 338 23. 용아(龍牙)스님의 선판[西來無意] … 339 24. 경산(徑山)스님의 5백 대중 … 342 25. 보화스님의 전신탈거(全身脫去) … 344 ○ 6장 행록 ● 01. 임제스님의 깨친 기연 … 348 02. 소나무를 심은 뜻 … 356 03. 덕산스님의 선상을 뒤엎다 … 359 04. 황벽스님을 밀쳐 넘어뜨리다 … 360 05. 황벽스님이 자기 입을 쥐어박다 … 363 06. 임제스님이 졸다 … 365 07. 울력에 빈손으로 가다 … 367 08. 위산스님에게 편지를 전하다 … 370 09. 황벽스님의 인가(印可) … 374 10. 달마스님의 탑전(塔殿)에 이르다 … 379 11. 용광(龍光)스님의 낭패 … 380 12. 평화상(平和尙)을 만나다 … 382 13. 대자(大慈)스님을 만나다 … 385 14. 화엄(華嚴)스님을 만나다 … 387 15. 취봉(翠峰)스님을 만나다 … 389 16. 상전(象田)스님을 만나다 … 391 17. 명화(明化)스님을 만나다 … 392 18. 노파를 만나다 … 393 19. 봉림(鳳林)스님을 만나다 … 395 20. 금우(金牛)스님을 만나다 … 399 21. 임제스님 열반에 드시다 … 401 임제혜조선사탑기(臨濟慧照禪師塔記) … 403 후찬(後讚) … 407 색인 … 411임제스님이 언제 출생하여 몇 세에 돌아가셨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돌아가신 연대는 분명하니, 서기로 867년에 돌아가셨어요.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1,100년이 넘었어요. 임제스님이 살던 시대가 중국 불교사에서 보면 어떤 상황이었나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후한(後漢) 명제(明帝) 영평(永平) 10년에 불교가 중국에 처음 들어왔는데 그때가 서기 67년입니다. 그러니 임제스님이 돌아가신 해와 딱 800년 차이입니다. 불법이 중국에 들어오고 500여 년 동안은 인도에서 부처님 경전을 가져와 번역을 주로 하던 시대입니다. 이 번역의 시대를 거치면서 불교는 중국에 정착하게 됩니다. 불교가 중국에 전래된 지 약 500여 년부터 임제스님 때까지 약 300년 동안은 교학 불교가 크게 흥성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종파를 보면 첫째는 천태지자(天台智者) 대사의 천태종, 둘째는 현장(玄?) 법사의 법상종, 셋째는 현수(賢首) 법사의 화엄종, 넷째는 불공(不空) 삼장의 밀종, 다섯째는 남산[도선(道宣)]의 율종 등 교가(敎家)로서는 그 다섯 종(宗)이 천하에 흥성했고, 선종(禪宗)은 달마대사가 전한 이래로 육조혜능 대사 이후 마조(709?~788) 시대에 이르러 크게 흥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수(隋)나라 천태지자 대사로부터 시작해 당(唐)나라 중엽까지 교가의 위의 다섯 종파와 선종을 포함한 여섯 종이 흥성했습니다. 그러나 성당(盛唐) 현종(玄宗, 재위 712~755) 말기에 일어난 안사(安史)의 반란(755~763)을 계기로 종래의 귀족사회가 붕괴되기 시작하자 상층 귀족은 기존의 지배력을 잃고 새로운 사회의 실권은 토착 지방 관리들의 손으로 넘어갑니다. 임제스님이 태어난 때는 대략 9세기 초엽으로, 당나라의 명운이 다해가던 시기에 해당합니다. 환관들이 저지른 정권 농단과 파벌항쟁으로 내정의 황폐가 극에 달해 조정의 명령은 지방에까지 미치지 못하고 번진(藩鎭)이라 불리는 지방 군벌의 독재정권이 대두해 서로 패권을 다투었습니다. 하극상적인 권력투쟁이 되풀이되었고, 농민과 병사의 반란이 거의 해마다 일어났습니다. 임제스님의 포교지였던 하북(河北)도 하북삼진(河北三鎭: 范陽·成德·天雄)의 번진 가운데 하나로 임제스님은 성덕진이라는 곳에서 머물게 됩니다. 후에 임제장군(臨濟將軍)이라고 평해질 만큼 역동적이고 시원시원한 임제의 선풍(禪風)은 하북의 번진인 신흥 무인사회 통치자들이 주요 설법 대상으로 등장하고 있는 점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낡은 전통의 권위를 부정하고 새로운 통치자로서 자기 권위를 확립하는 동시에 중앙정부와는 별개의 새로운 문화 형성을 필요로 하였던 무인집단들을 대상으로 설법해야 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임제스님은 후에 보는 것과 같이 인간을 향한 대긍정과 자유의 교의를 체득하여 기막히게 훌륭한 법문을 펼쳤는데 그 지방 사람들이 알아듣기 쉬운 토속적인 언어로 사용했습니다. 중국 조사들의 말씀 외에 『법화경』, 『유마경』, 『화엄합론』, 『법원의림장』 등의 경전과 논서도 임제스님이 자주 인용하신 것으로 보아 경·논에도 조예가 깊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임제스님이 황벽스님 문하에 찾아간 때를 25, 26세 무렵이라고 추측할 때, 하북의 진주로 돌아간 시기는 당 무종(武宗) 회창(會昌) 연간(841~846)의 불법사태(佛法沙汰)가 지난 대중(大中) 7년(853) 이전으로 임제스님의 나이 30세 후반 즈음이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원화(元和) 연간(808~820)에 출생하여 50여 세의 비교적 짧은 생애를 살다 867년에 열반에 드셨다고 하겠습니다. 중화제국이 불국세계라고 할 만큼 흥성했다고 할 수 있는데 당 무종 황제의 회창 연간(841~846)에 불법사태를 만났습니다. 천하의 절들이 다 파괴되고 비구?비구니 스님들이 모두 강제로 환속되었으며, 청동으로 만든 불상과 불구들도 훼손되어 농기구 등으로 변했고, 경전은 전부 불태워졌습니다. 불법이 여지없이 망하게 되어버린 차에 무종이 죽고 삼촌인 대중천자(大中天子), 즉 선종(宣宗, 재위 846~859)이 즉위해 불법을 다시 크게 일으킵니다. 선종(宣宗)과 관련해서는 그 당시 역사를 좀 알아야 합니다. 헌종(憲宗, 재위 805~820)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목종(穆宗, 재위 820~824) 이항(李?)과 대중천자 선종 이침(李?)입니다. 목종은 장경(長慶) 4년에 붕어하고 슬하에 아들 셋을 두었는데 경종(敬宗, 재위 824~826), 문종(文宗, 재위 826~840), 무종(武宗, 재위 840~846)이 그들입니다. 경종은 부친의 제위를 계승한 지 2년 만에 역모에 의하여 제위를 빼앗겼고, 이어 문종이 제위를 계승한 지 14년 후에 무종이 즉위하였는데, 무종은 삼촌 이침을 극도로 미워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종은 지난 날 이침(李?)이 장난삼아 용상에 올라간 일에 원한을 품고 그를 때려 후원에 내다 버리고 더러운 똥오줌을 끼얹어 죽이려 했습니다. 주위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살아난 이침은 남모르게 황궁을 빠져 나옵니다. 향엄지한(香嚴智閑, ?~898) 선사의 회상에 들어가 머리를 깎고 사미가 되었으나 구족계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뒤에 염관제안(鹽官齊安, 750?~842) 선사의 회상에서 서기 소임을 보게 되었는데, 당시 황벽희운(黃檗希運) 스님이 그곳의 수좌로 있었습니다. 훗날 대중천자가 되는 이침이 사미 신분으로 서기를 보다 황벽스님에게서 뺨을 세 차례나 맞는 일이 이때 벌어집니다. 이침(李?)은 그렇게 사미로 절에서 살다 조카인 무종이 죽자 대궐로 복귀해 천자의 자리에 오릅니다. 소위 대중천자(大中天子)인데, 천자가 된 후에 원력을 세우고 불법을 복구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힘을 기울이기는 했지만 원체 타격이 컸던 만큼 불교가 전처럼 완전히 복구되지는 못했습니다. 천태?법상?화엄?밀종?율종 등 다섯 교종은 다시는 그전과 같은 성황을 이루지 못하고 거의 괴멸되어 버렸습니다. 오직 선종만은 갑자기 전보다 훨씬 더 흥성하게 되었습니다. 위앙종(?仰宗)이 제일 먼저 생기고 얼마 안 가 임제종(臨濟宗)이 생기고, 이어 조동종(曹洞宗), 운문종(雲門宗), 법안종(法眼宗)이 생겼습니다. 소위 선종오가(禪宗五家)라 하는 것인데, 교가는 무종의 폐불 이후로는 그전 같은 찬란함을 볼 수 없게 된 반면 선종만은 더 흥성해 온 천하가 선종 일색으로 되어갔습니다. 선종(禪宗)은 당나라 말기, 만당(晩唐) 시대부터 오대십국을 거치며 5가가 천하를 풍미하였습니다. 위앙종은 얼마 못 가서 법맥이 끊어지고, 법안종은 북송 초에, 운문종은 한참 내려오다가 북송 말에 끊어져 조동종과 임제종 두 종파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조동종과 임제종의 상황은 어떠했느냐? 조동종은 교세가 미미한 채로 법맥만 근근이 이어 내려오는 형국으로, 종풍을 크게 떨치지는 못했습니다. 오직 임제종만이 성했는데, 그 시대의 한국이나 일본의 큰스님들이 중국에 가 보고는 “다른 종은 다 없어지고 임제종 하나만이 천하에 풍미하고 있다.”고 입을 모아 평했습니다. 결국 선종이 천하를 풍미하는 가운데 오직 임제종이 실질적으로 천하의 제일인 상황이었습니다. 이는 선종사를 아는 사람은 상식적으로 다 하는 말인데, 어째서 다른 종은 얼마 안 가 다 끊어져버리고 조동종은 있다고 해도 미미하고, 임제종 하나만이 그대로 융성해서 송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임제종 일색으로 풍미하게 되었는가 말입니다. 어째서 그러냐 하면 임제스님 종풍이 누가 보든지 도저히 어느 종파든 따라갈 수 없는 독특한 종풍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도인이 나도 천하에 제일등 대종사들이 나지 시시한 종사는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임제스님 위로 보아도 마조, 백장, 황벽스님과 같이 천하 일등 대종사들이 계계승승(繼繼承承)해 임제스님에게 법이 전해진 것입니다. 그렇게 대종사들이 끊이지 않고 법을 이어 대대로 내려왔으니 그 종파가 성장해가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그냥 어찌 하다 보니 임제종이 성한 것이 아니고 종풍이 근본적으로 천하를 지배하고 불교 생명을 이어나갈 만한 실질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나만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천하가 다 공인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임제록』은 우리 불교에서만 권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사대귀서(四大貴書)에 들어갑니다. 좋은 책 중에 가장 좋은 책 네 종을 꼽았는데 그중에 하나가 『임제록』입니다. 어느 종교가나 철학자가 보든지 간에 『임제록』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높은 어록입니다. 그러니 임제종이든지 조동종이든지 무슨 종에 속하든지 간에 우리 선가(禪家)에 있는 사람이라면 상식적으로 『임제록』쯤은 알아야 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임제록』이 널리 보급이 잘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임제록』을 좀 설명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나섰습니다.
소울가디스
소울소사이어티 / 잘될운명 (지은이), 은정지음 (그림)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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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소사이어티소설,일반잘될운명 (지은이), 은정지음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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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지 오늘의 묵상
미션퍼블릭 / 이한규 (지은이)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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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퍼블릭소설,일반이한규 (지은이)
1년 동안 영혼을 말씀으로 물들일 매일의 묵상집. ◇ 1일 세상을 말씀으로 물들이라 ◇ 2일 하나님의 거룩한 스토킹 ◇ 3일 작품 얼굴을 만들라 ◇ 4일 기다림은 낭비가 아니다 ◇ 5일 말은 인생을 좌우한다 ◇ 6일 가시밭의 백합화처럼 살라 ◇ 7일 말씀으로 돌아가라 ◇ 8일 복된 공동체의 키워드 ◇ 9일 창조적인 소수가 되라 ◇ 10일 말씀 안에서 기도하라 ◇ 11일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라 ◇ 12일 하나님의 부르심대로 살라 ◇ 13일 바로 하면 된다 ◇ 14일 최고 복덩어리 배우자 ◇ 15일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 16일 나를 가치 있게 보라 ◇ 17일 과학을 부정하지 말라 ◇ 18일 자기를 잘 내어 드리라 ◇ 19일 문이 없는 벽은 없다 ◇ 20일 마음을 잘 관리하라 ◇ 21일 반전의 역사를 준비하라 ◇ 22일 최종 승리를 확신하라 ◇ 23일 전천후 감사 신앙을 가지라 ◇ 24일 하나님의 뜻에 충실하라 ◇ 25일 신앙과 신학을 겸비하라 ◇ 26일 말씀을 절대 가치로 삼으라 ◇ 27일 사람을 소중히 여기라 ◇ 28일 기적보다 감사를 앞세우라 ◇ 29일 드리고 나누고 베풀라 ◇ 30일 예수 장인이 되라 ◇ 31일 응답을 확신하며 기도하라 ◇ 1일 사심 없이 기도하라 ◇ 2일 영혼의 강자가 되라 ◇ 3일 아이젠 되시는 하나님 ◇ 4일 불꽃처럼 아름답게 살라 ◇ 5일 지체는 진보의 기회다 ◇ 6일 기꺼이 책임지고 용서하라 ◇ 7일 자기 사명대로 살라 ◇ 8일 행복은 예술 작품이다 ◇ 9일 조금 더 인내하라 ◇ 10일 마음의 키를 키우라 ◇ 11일 귀한 것을 귀하게 여기라 ◇ 12일 고통을 에피소드로 여기라 ◇ 13일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라 ◇ 14일 풍성한 은혜를 구하라 ◇ 15일 예수님의 필요성을 절감하라 ◇ 16일 은혜받은 자랑도 절제하라 ◇ 17일 기도의 나침반을 앞세우라 ◇ 18일 과거에 매이지 말라 ◇ 19일 승리자의 언어를 가지라 ◇ 20일 자기 성찰을 앞세우라 ◇ 21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 ◇ 22일 회개를 조작하지 말라 ◇ 23일 삶은 생각의 산물이다 ◇ 24일 은혜에 붙잡혀 살라 ◇ 25일 힘보다 의미를 추구하라 ◇ 26일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 27일 하나님은 나의 주님이시다 ◇ 28일 그리스도의 형상을 보이라 ◇ 1일 준비하는 예정론자가 되라 ◇ 2일 그릿 시냇가의 축복 ◇ 3일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라 ◇ 4일 믿음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라 ◇ 5일 은밀한 나만의 행복 ◇ 6일 진리의 길을 추구하라 ◇ 7일 삶의 두려움을 극복하라 ◇ 8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 9일 평범함과 비범함의 차이 ◇ 10일 진짜 잘 사는 길 ◇ 11일 ‘살림’은 ‘죽음’에서 출발한다 ◇ 12일 극단에 치우치지 말라 ◇ 13일 구제할 때의 3대 자세 ◇ 14일 높아질수록 낮아지라 ◇ 15일 은혜를 남용하지 말라 ◇ 16일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라 ◇ 17일 뚜렷한 비전을 가지라 ◇ 18일 발에서 신을 벗으라 ◇ 19일 힘써 화평을 추구하라 ◇ 20일 축복의 통로가 되라 ◇ 21일 초등 신앙을 멀리하라 ◇ 22일 고민은 산 자의 특권이다 ◇ 23일 감사는 감사를 부른다 ◇ 24일 믿음에서는 실패하지 말라 ◇ 25일 고난 중에 흔들리지 말라 ◇ 26일 하나님께 더욱 집중하라 ◇ 27일 돈복보다 일복을 중시하라 ◇ 28일 경건으로 나를 단장하라 ◇ 29일 스스로를 온전히 불사르라 ◇ 30일 참아 주고 속아 주는 은혜 ◇ 31일 인생의 목적을 찾으라 ◇ 1일 죽음은 끝이 아니다 ◇ 2일 기도에는 외상이 없다 ◇ 3일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말라 ◇ 4일 십 리 인생으로 살라 ◇ 5일 심은 대로 거둔다 ◇ 6일 실패의 여유를 가지라 ◇ 7일 하나님 앞에서 잠잠하라 ◇ 8일 순종하는 삶부터 훈련하라 ◇ 9일 말씀을 삶에서 실천하라 ◇ 10일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 11일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라 ◇ 12일 용서의 능력을 구하라 ◇ 13일 능력을 외면하지 말라 ◇ 14일 하나님의 뜻대로 선택하라 ◇ 15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라 ◇ 16일 감사를 습관적으로 만들라 ◇ 17일 사명받은 자의 축복 ◇ 18일 하나님을 시원하게 해 드리라 ◇ 19일 한 사람이 중요하다 ◇ 20일 과정에 공을 들이라 ◇ 21일 선한 영향력을 미치라 ◇ 22일 천국 대사답게 살라 ◇ 23일 믿음으로 현실을 넘어서라 ◇ 24일 마음을 넓히고 사랑하라 ◇ 25일 문제를 껴안고 전진하라 ◇ 26일 최대한의 평화를 추구하라 ◇ 27일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라 ◇ 28일 삶 자체가 기적임을 알라 ◇ 29일 감사를 끊임없이 훈련하라 ◇ 30일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라 ◇ 1일 기도는 거룩한 노동이다 ◇ 2일 거룩한 편견을 가지라 ◇ 3일 하나님과 기도로 맺어지라 ◇ 4일 31승 1패의 인생 공식 ◇ 5일 교육 기회를 잘 포착하라 ◇ 6일 내 손안에 있는 기적 ◇ 7일 큰 겨자나무를 꿈꾸라 ◇ 8일 부모는 천년손님이다 ◇ 9일 악인의 풍요를 부러워 말라 ◇ 10일 축복받은 후에 잘하라 ◇ 11일 나부터 깨끗하게 만들라 ◇ 12일 그저 순수하게 헌신하라 ◇ 13일 자연을 잘 돌보라 ◇ 14일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 15일 참된 멘토이신 예수님 ◇ 16일 예배와 순종을 체질화시키라 ◇ 17일 말씀을 벗어나지 말라 ◇ 18일 위의 것을 찾으라 ◇ 19일 행복을 포기할 때 불행해진다 ◇ 20일 ‘아멘’의 심령이 되라 ◇ 21일 진실한 믿음을 가지라 ◇ 22일 참된 정의감을 가지라 ◇ 23일 책임감을 느끼고 헌신하라 ◇ 24일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 ◇ 25일 율법도 소중히 여기라 ◇ 26일 기도로 스타트를 끊으라 ◇ 27일 명예 구제에도 탁월하라 ◇ 28일 두려움을 잘 물리치라 ◇ 29일 아름다운 선순환 인생 ◇ 30일 하나님이 알아주심을 믿으라 ◇ 31일 납작 엎드려서 기도하라 ◇ 1일 하나님의 때까지 기다리라 ◇ 2일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라 ◇ 3일 승리를 현실로 만들라 ◇ 4일 의로운 부자가 되라 ◇ 5일 나를 변화시키는 기도 ◇ 6일 최선을 다해 일하라 ◇ 7일 하나님께 ‘올인’을 하라 ◇ 8일 나눔의 행복을 추구하라 ◇ 9일 실패 공포증에 빠지지 말라 ◇ 10일 자기 십자가를 지라 ◇ 11일 불평과 원망을 잠재우라 ◇ 12일 하늘의 능력을 구하라 ◇ 13일 과감히 십자가를 지라 ◇ 14일 잘못된 고집을 버리라 ◇ 15일 헌신의 철학으로 살라 ◇ 16일 참된 믿음을 가지라 ◇ 17일 참된 금식을 행하라 ◇ 18일 참된 기도를 드리라 ◇ 19일 카이로스의 때를 기다리라 ◇ 20일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라 ◇ 21일 기대를 포기하지 말라 ◇ 22일 ‘자기’라는 울타리를 넘으라 ◇ 23일 천국 백성의 핵심 표식 ◇ 24일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들라 ◇ 25일 겸손하게 은혜를 구하라 ◇ 26일 능력을 과시하지 말라 ◇ 27일 범사에 힘써 감사하라 ◇ 28일 비전을 따라 행동하라 ◇ 29일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 ◇ 30일 고통도 하나님의 선물이다 ◇ 1일 세상의 빛으로 살라 ◇ 2일 비전을 품고 전진하라 ◇ 3일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 ◇ 4일 어둠에 지배되지 말라 ◇ 5일 말씀으로 내면을 채우라 ◇ 6일 오늘의 일에 충실하라 ◇ 7일 샬롬의 능력을 얻으라 ◇ 8일 은혜를 기억하며 살라 ◇ 9일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라 ◇ 10일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라 ◇ 11일 표적 신앙을 주의하라 ◇ 12일 하나님께 고통을 토로하라 ◇ 13일 고난을 통해 날아오르라 ◇ 14일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는다 ◇ 15일 소리 없이 내리는 은혜 ◇ 16일 넉넉한 믿음으로 기다리라 ◇ 17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18일 온유함으로 정상에 오르라 ◇ 19일 하나님이 침묵할 때 침묵하라 ◇ 20일 기적에 집착하지 말라 ◇ 21일 좋은 의식을 의식화하라 ◇ 22일 사랑을 사랑답게 만들라 ◇ 23일 말씀에 순종하며 사랑하라 ◇ 24일 먼저 좋은 동지가 되라 ◇ 25일 지혜와 분별력을 기르라 ◇ 26일 믿음을 가진 진짜 부자 ◇ 27일 자기를 잘 준비시키라 ◇ 28일 사랑을 바탕 화면으로 깔라 ◇ 29일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라 ◇ 30일 자기 분수를 알라 ◇ 31일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라 ◇ 1일 작은 일 하나도 주의하라 ◇ 2일 바른 지식으로 충만해지라 ◇ 3일 원수를 축복할 때 축복받는다 ◇ 4일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 5일 주님 안에서 운명을 바꾸라 ◇ 6일 천 대까지 은혜받는 길 ◇ 7일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라 ◇ 8일 문제는 영원하지 않다 ◇ 9일 겸손한 주의 종이 되라 ◇ 10일 비우고 버리고 바치라 ◇ 11일 희생적인 리더십을 가지라 ◇ 12일 정신적인 행음을 버리라 ◇ 13일 믿음이 최대 지혜다 ◇ 14일 최후의 승리자가 되라 ◇ 15일 은혜를 책임으로 승화시키라 ◇ 16일 계산보다 사랑을 앞세우라 ◇ 17일 교회를 귀하게 여기라 ◇ 18일 사람의 마음을 얻으라 ◇ 19일 고난 중에 회개를 앞세우라 ◇ 20일 효도는 마땅한 것이다 ◇ 21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 ◇ 22일 나 자신을 잘 극복하라 ◇ 23일 기도 생활에서 승리하라 ◇ 24일 건전한 자아상을 가지라 ◇ 25일 적절한 시련은 유용하다 ◇ 26일 용기와 패기로 전진하라 ◇ 27일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 ◇ 28일 인내하고 맞서서 승리하라 ◇ 29일 뚜렷한 환상을 가지라 ◇ 30일 십자가의 삶을 선택하라 ◇ 31일 돈을 의지하지 말라 ◇ 1일 내가 가진 것을 살피라 ◇ 2일 인생 최대의 보물 창고 ◇ 3일 삶 자체를 감사하라 ◇ 4일 참된 친구가 되라 ◇ 5일 끝을 잘 마무리하라 ◇ 6일 오직 십자가를 자랑하라 ◇ 7일 두려워할 분을 두려워하라 ◇ 8일 참된 경건의 표식 ◇ 9일 열매 인생을 추구하라 ◇ 10일 대가를 치르며 믿으라 ◇ 11일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라 ◇ 12일 복음의 통로가 되라 ◇ 13일 의인은 하나도 없다 ◇ 14일 고난은 축복의 디딤돌이다 ◇ 15일 말씀을 더 가까이하라 ◇ 16일 참된 행복을 얻는 길 ◇ 17일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라 ◇ 18일 하나님의 일을 신뢰하라 ◇ 19일 성도의 가장 큰 복 ◇ 20일 하나님과 함께 해결하라 ◇ 21일 비판을 남용하지 말라 ◇ 22일 번성의 은혜를 구하라 ◇ 23일 힘써 순종한 후 믿으라 ◇ 24일 베로니카 성도가 되라 ◇ 25일 종 의식을 잃지 말라 ◇ 26일 문제 해결의 길은 있다 ◇ 27일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라 ◇ 28일 정직하게 감사하며 살라 ◇ 29일 믿음을 가지고 이겨 내라 ◇ 30일 예수님의 고독을 덜어 드리라 ◇ 1일 온유한 마음으로 인내하라 ◇ 2일 말씀에 열린 삶의 축복 ◇ 3일 마라를 두려워하지 말라 ◇ 4일 기뻐하며 선을 행하라 ◇ 5일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 ◇ 6일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라 ◇ 7일 하나님을 알기에 힘쓰라 ◇ 8일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라 ◇ 9일 내일의 승리를 바라보라 ◇ 10일 일할 때 주께 하듯 하라 ◇ 11일 섬김을 실천하는 영웅 ◇ 12일 지금 사랑을 실천하라 ◇ 13일 믿음으로 대책을 세우라 ◇ 14일 사람은 나누면서 행복해진다 ◇ 15일 물거품을 무지개로 만들라 ◇ 16일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 17일 작은 일에도 충성하라 ◇ 18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라 ◇ 19일 간절히 끈질기게 기도하라 ◇ 20일 감사해야 은혜가 간직된다 ◇ 21일 병마를 많이 두지 말라 ◇ 22일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라 ◇ 23일 예수님에 대해 목말라하라 ◇ 24일 예수님께 꼭 붙어 있으라 ◇ 25일 위기를 기회로 만들라 ◇ 26일 경건한 두려움을 가지라 ◇ 27일 은금을 쌓아 두지 말라 ◇ 28일 사랑의 샘물을 퍼 올리라 ◇ 29일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라 ◇ 30일 문제를 남겨 두시는 하나님 ◇ 31일 패배자의 딱지를 떼어 내라 ◇ 1일 이단에게 미혹되지 말라 ◇ 2일 말씀에 귀를 열라 ◇ 3일 말씀과 기도를 앞세우라 ◇ 4일 구원의 은혜를 기뻐하라 ◇ 5일 사랑의 십자가를 지라 ◇ 6일 승리자로서 치열하게 살라 ◇ 7일 삶으로 드리는 예배 ◇ 8일 기적보다 말씀이 우선이다 ◇ 9일 천국에서 큰 자 ◇ 10일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라 ◇ 11일 경제적인 축복을 꿈꾸라 ◇ 12일 기쁨의 공유를 추구하라 ◇ 13일 섬김으로 행복을 만들라 ◇ 14일 속성보다 숙성을 중시하라 ◇ 15일 천국 본향을 사모하라 ◇ 16일 치유의 통로가 되라 ◇ 17일 예수님처럼 중보기도를 하라 ◇ 18일 거룩한 산 제물이 되라 ◇ 19일 자발적으로 기쁘게 헌신하라 ◇ 20일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하라 ◇ 21일 결코 좌절하지 말라 ◇ 22일 실패해도 낙심하지 말라 ◇ 23일 눈물에 인색하지 말라 ◇ 24일 역전 인생을 만들라 ◇ 25일 금식으로 자기를 발견하라 ◇ 26일 축복의 말을 해 주라 ◇ 27일 작은 자를 잘 대접하라 ◇ 28일 결단하고 실천에 나서라 ◇ 29일 구원 문제부터 해결하라 ◇ 30일 말씀을 듣고 행하라 ◇ 1일 말씀을 집중해서 들으라 ◇ 2일 교만과의 전쟁에서 이기라 ◇ 3일 육신의 상전에게 순종하라 ◇ 4일 어두울수록 빛나는 신앙 ◇ 5일 드나베의 삶을 앞세우라 ◇ 6일 참여해야 할 때 참여하라 ◇ 7일 이긴 상태에서 싸우라 ◇ 8일 기적 중심적인 신앙을 버리라 ◇ 9일 사랑으로 서로를 섬겨 주라 ◇ 10일 기적의 수단화를 주의하라 ◇ 11일 안식일을 기쁘게 지키라 ◇ 12일 마음에 하나님을 품으라 ◇ 13일 하나님의 주권 의식을 가지라 ◇ 14일 맡기면서 동시에 맡으라 ◇ 15일 낮추되 비하하지는 말라 ◇ 16일 신실한 예배를 회복하라 ◇ 17일 느림의 철학을 배우라 ◇ 18일 드림을 주저하지 말라 ◇ 19일 하나님의 거룩한 가지치기 ◇ 20일 하나님이 말씀하는 나 ◇ 21일 먼저 순종을 보이라 ◇ 22일 체험할수록 겸손해지라 ◇ 23일 배타와 차별을 버리라 ◇ 24일 눈높이를 맞춘 사랑 ◇ 25일 불행의 벽을 깨뜨리라 ◇ 26일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라 ◇ 27일 교회를 지혜롭게 섬기라 ◇ 28일 용서의 불꽃을 점화시키라 ◇ 29일 내가 기적의 씨앗이다 ◇ 30일 책임지는 성숙한 사랑 ◇ 31일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추천의 글 이 책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 매일 영혼을 말씀과 감동으로 물들일 책으로서 믿음, 소망, 사랑, 감사, 헌신, 용기, 지혜, 비전 등을 도전하고 격려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와 이웃 및 아끼는 고객에게 줄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교회에서도 선물용으로 구입해서 봉사자들에게 나눠 주면 큰 기쁨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책 표지는 가죽으로 만들었기에 품위 있는 선물이 될 것이고 장기간 손상되지 않는 상태에서 매년 반복해서 읽으며 오래도록 묵상할 수 있습니다.
안나 카레니나 1
민음사 / 톨스토이 글, 연진희 옮김 / 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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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소설,일반톨스토이 글, 연진희 옮김
19세기 러시아가 낳은 위대한 예술가 톨스토이. 그가 남긴 최고의 리얼리즘 소설 위선, 질투, 신념, 욕망, 사랑 등 인간의 감정과 결혼, 계급, 종교 등 인간이 만들어 낸 사회구조에 대한 톨스토이의 모든 고민이 집약된 작품이다. 특히 도시가 아닌 농촌에서 농민과 토지에 대해 고민하는 레빈에게 작가의 모습이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 스테판 공작이 가정교사와 바람을 피운 사건 때문에 부부 사이에 불화가 생기자, 그의 여동생 안나 카레니나는 이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모스크바로 온다. 페테르부르크에서 고위 관리의 아내로, 한 아이의 어머니로 행복하게 살던 아름다운 여인 안나는 이곳에서 만난 브론스키 백작에게 사로잡히고 만다. 브론스키는 스테판의 처제 키티에게 구애하던 중이었으나 그 역시 안나에게 빠져들고 마는데... 1부 2부19세기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Анна Каренина)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219, 220, 221)으로 출간되었다. 동시대 작가인 도스토예프스키로부터 “완벽한 예술 작품”이라는 평가와, 역시 러시아 출신 소설가인 나보코프로부터 “톨스토이 스타일의 정점”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작품이다. 2007년 《타임》지에서 현대 작가 12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지금까지 쓰인 가장 훌륭한 소설”로 뽑히기도 했다. 톨스토이 자신도 『안나 카레니나』를 “나의 진정한 첫 소설”로 여겼다고 한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문학을 전공한 젊은 번역자 연진희가 21세기의 감수성에 맞는 새로운 번역을 선보인다. 톨스토이의 사상과 고민이 집결된 대작 『안나 카레니나』는 안나와 레빈이라는 주요 인물에게 일어나는 사건과 그들의 생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안나는 유능한 고위 관리인 알렉세이 카레닌의 아내로, 둘 사이에는 귀여운 아들이 하나 있다. 정숙한 귀부인으로 사교계와 가정생활만이 자신의 세계였던 그녀는 어느 날 젊은 백작과 사랑에 빠지고 사교계에서도 가족에게서도 외면당한다. 한편 레빈은 대도시의 삶을 뒤로하고 시골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살아간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한 후에는 더욱 시골 생활에 몰두하면서 농촌의 현실과 종교에 대해 고민한다. 삶의 방식과 태도, 가치관 등 모든 것에서 상반돼 보이는 이 두 인물을 통해 톨스토이는 전쟁, 농민, 부정부패 등 당시 러시아가 직면해 있던 문제와, 종교, 신념, 결혼 제도 등 그 자신이 고민하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톨스토이는 인류에게 주어진 철학적, 사상적 문제를 추상적인 사고 속에서가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구체적인 세계에서 해결하려고 했다. 즉, 구체적이고 경험적인 시공간과 인물을 창조하여, 그 속에서 여러 인물들을 통해 실직적인 해답을 얻으려 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안나 카레니나』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은 그들 나름의 사연과 생각을 지닌 채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고, 그 가운데에서 작가와 나아가 독자들은 삶의 진실을 깨닫게 된다. 『안나 카레니나』의 인물들 가운데는 톨스토이 자신의 모습이 특히 많이 반영돼 있다고 평가되는 인물이 있는데, 그는 바로 레빈이다. 레빈의 영지는 톨스토이의 영지 야스나야 폴랴나와 유사하며, 형의 죽음이나 키티에게 청혼하는 장면 등도 톨스토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중요한 점으로는 레빈이 가진 러시아 농민들에 대한 애정과 신에 대한 태도를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점에서는 톨스토이가 자신의 사상을 레빈에게 그대로 반영한 듯 보이기도 한다. 그만큼 톨스토이는 작품 속 인물들을 통해 그의 생각과 고민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안나 카레니나』는 수없이 많은 내적 고리를 품고 있고, 그 고리를 연결할 때마다 형체를 갖추게 될 테마 역시 무한하게 존재한다. 그 무수한 발견의 ‘즐거움’은 안나와 레빈이 살았던 시공간과 동일한 질료로 이루어진 우리의 시공간, 즉 지속성과 관계성을 띤 시공간 안에서 우리의 축적된 삶과 『안나 카레니나』의 등장인물의 삶을 끊임없이 연계하여 독서할 때 찾아올 것이다.(「작품 해설」 중에서) 스스로 만들어 낸 사회 제도와 구조 속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인간 군상들을 통해 드러나는 삶의 진실, 사랑의 본질 나아가 인간 존재의 문제를 파헤친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안고 있다.” 스테판 오블론스키 공작이 가정교사와 바람을 피운 사실이 발각되어 부부 사이에 위기가 닥친다. 페테르부르크에 살던 스테판의 여동생 안나 카레니나가 이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모스크바로 온다. 안나는 유능한 관리의 아내로 한 아이의 어머니로 정숙하고 우아하게 살아왔다. 안나의 노력으로 부부는 화해를 하지만, 오히려 안나는 그곳에서 젊은 백작인 브론스키에게 한눈에 사로잡히고 만다. 브론스키는 스테판의 처제 키티에게 구애하던 중이었으나 그 역시 안나에게 빠져든다. 키티는 브론스키가 청혼할 것으로 굳게 믿으며 점잖은 귀족 레빈의 청혼을 거절해 버린다. 그러나 안나와 브론스키가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함께 있는 모습에 키티는 절망한다. 레빈 역시 키티에게 거절당한 후 낙담하여 시골로 돌아가 그곳에 파묻혀 지내면서, 농촌과 농민 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살아간다. 한편 안나는 브론스키와의 관계를 남편에게 숨기며 그와 밀회를 계속한다. 그러나 남편은 물론이고 사교계의 모든 사람이 둘의 사이를 눈치 챈다. 마침내 안나는 남편에게 사실을 대담하게 고백하고 이혼을 요구한다. 하지만 남편은 이혼을 거절하면서 표면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안나는 그럴수록 더욱 그에 대한 증오심이 커져 감을 느낀다. 결국 안나는 브론스키의 딸을 낳고, 가족은 물론 사교계에도 커다란 파장을 일으킨다. 둘은 사회에서 싸늘하게 외면당한 채 외국으로 떠난다. 키티는 마음의 병을 얻어 외국으로 휴양을 떠났다가 마음의 변화를 느끼며 돌아오는데, 레빈은 그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변치 않았음을 확인하고, 마침내 둘은 결혼하게 된다. 한편 안나와 브론스키는 딸과 함께 외국을 전전하며 살아간다. 군대에서 제대한 후 출세의 길이 막히자 브론스키의 어머니는 안나를 더욱 미워하며 둘 사이를 반대한다. 여전히 남편과의 이혼은 요원하고, 첫 아이인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 가자, 안나는 점점 더 브론스키에게 집착하게 된다. 다시 러시아에 돌아오지만 사교계를 비롯한 그 어느 곳에서도 브론스키와의 관계를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안나는 브론스키에 대한 사랑을 지독하게 갈구하고 그럴수록 브론스키는 그녀에 대한 마음이 식어 가는 것을 느낀다.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윌리엄 포크너 등 20세기 작가들에게 영향을 준 소설 영화, TV 드라마, 발레,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각종 예술 장르로 재탄생하고 있는 영원한 고전 『안나 카레니나』는 여러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한편으로는 ‘전지적 작가 시점’을 사용해 그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을 샅샅이 읽어 낸다. 각각의 인물들이 자신의 내면 심리를 생생하게 내비칠 때는, 독자들이 그 안에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의 변화를 실감하게 되는 동시에, 인물들은 더욱 생명력 있는 인물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그 과정에서 작가 자신의 가치관과 문제의식이 드러나기도 한다. 톨스토이가 『안나 카레니나』에서 보여 준 이러한 ‘의식의 흐름’ 기법은 이후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윌리엄 포크너 등 20세기 작가들에게로 계승되어 발전했다. ‘저 남자는 날 안다고 생각한 모양이야.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날 알지 못하듯, 저 남자도 날 몰라. 나 자신도 날 모르겠는걸. 프랑스인들이 말하듯, 내가 아는 건 나 자신의 욕구야. 저 아이들은 저런 더러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 하네. 분명 저 애들이 아는 것도 자신의 욕구겠지.’ 그녀는 아이스크림 장수를 불러 세운 두 소년을 쳐다보며 생각했다. 아이스크림 장수는 머리에서 나무통을 내려놓고 수건의 끝자락으로 땀에 젖은 얼굴을 훔치고 있었다. ‘우리 모두 달콤하고 맛있는 것을 원하지. 당과가 없으면 더러운 아이스크림이라도. 키티도 똑같아. 브론스키를 갖지 못하면 레빈이라도 갖겠다는 거야. 그래서 날 질투하고 있어. 그리고 날 증오해. 우리 모두 서로를 증오해. 난 키티를, 키티는 나를. 그것이야말로 진실이야.’(본문 중에서) 『안나 카레니나』는 1935년 그레타 가르보를 주연으로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된 이후 비비안 리, 소피 마르소가 주인공 ‘안나’ 역을 맡는 등 계속해서 영화로 만들어졌다. 이 소설은 1878년 처음 단행본으로 출간된 이후, 영화와 TV 드라마, 발레,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여러 예술 장르로 재탄생하면서 영원한 고전으로서의 가치가 계속해서 입증되고 있다.
집수리 셀프 교과서
보누스 / 맷 웨버 (지은이), 김은지 (옮긴이) / 2018.03.30
18,000

보누스집,살림맷 웨버 (지은이), 김은지 (옮긴이)
15년 이상 집수리 전문가로 활약해온 수리 전문가의 320가지 아이디어와 작업 기술을 담았다. 책에서 소개하는 기술과 노하우를 익힌다면, 누구나 기초 수선부터 전문가 수준의 인테리어 공사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저자는 장담한다. ‘공구와 기술’ ‘간단한 집수리’ ‘주말 집수리 계획’ ‘대규모 집수리 작업’ 등의 챕터로 구성되어, 기초 작업부터 시작해 점점 어려운 작업으로 나아간다. 첫 장에서 공구를 다룬다는 점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 책의 미덕이다. 어떤 일이든 기초가 중요한 법이고, 집수리에서 기본은 언제나 공구라는 점을 잊지 말자. 올바른 공구를 사용하지 못했을 때, 작업은 목적을 잃어버리고 어려움에 빠진다. 완벽하게 작업을 끝내고 싶다면, 작업 성격에 맞는 공구를 선택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해야 한다. 저자는 집수리에 어떤 공구가 필요한지 알려주고, 사용 요령도 소개한다. 게다가 사용 설명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팁까지 귀띔한다. 이 덕분에 독자는 상황에 따라 어떤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드릴 비트를 선택해야 하는지, 녹슨 부품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다리와 페인트 붓, 테이프, 코킹건을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이 무엇인지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 정리한 68가지의 공구 지식을 익힌다면, 어떤 문제 상황이 발생해도 그 상황에 알맞은 공구를 선택해 제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내 손으로 집수리를!11 수리 작업 전에 숙지해야 할 점12 공구와 기술 001 공구 상자 준비하기18 / 002 레이아웃과 치수 측정20 / 003 드라이버로 고정하기20 / 004 사포질하기20 / 005 투자해도 좋은 공구들21 / 006 전기 드릴의 종류22 / 007 깔끔하게 구멍 뚫기22 / 008 올바른 드릴 비트 선택하기23 / 009 올바른 톱 고르기24 / 010 손으로 직접 자르기25 / 011 톱질 용어25 / 012 나선형 톱 고르기26 / 013 하나면 다 되는 멀티툴27 / 014 라우터 사용하기27 / 015 좋은 압축기 선택하기28 / 016 공기 압축기 활용하기28 / 017 큰 공구 빌려 쓰기28 / 018 만일을 위한 발전기29 / 019 용도에 맞는 접착제 고르기30 / 020 클램프의 종류31 / 021 단번에 접착하기31 / 022 접착테이프 고르기32 / 023 창문용 단열재32 / 024 호일 테이프 사용하기33 / 025 테플론 테이프 감기33 / 026 페인트 테이프 붙이기33 / 027 수평 맞추기34 / 028 최첨단 레이저 수평기35 / 029 만능 도구 스피드 스퀘어35 / 030 페인트 공구 알아보기36 / 031 페인트칠하기37 / 032 페인트 붓 청소하기37 / 033 작업대 정리하기38 / 034 수납공간 확보하기38 / 035 똑똑한 수납 요령39 / 036 녹슨 부품 관리하기40 / 037 공구 재활용하기40 / 038 윤활유의 종류41 / 039 월동 준비하기41 / 040 발전기 점검하기41 / 041 로프 사다리 제대로 세우기42 / 042 적절한 사다리 선택하기43 / 043 사다리와 친해지기44 / 044 사다리 안전장치44 / 045 사다리 오르기45 / 046 안전 장비 착용하기46 / 047 밀대를 이용해 자르기47 / 048 귀마개 사용하기47 / 049 전원 차단하기48 / 050 안전한 화학물질 보관법48 / 051 납 농도 검사하기49 / 052 석면 제거하기49 / 053 라돈 가스 검사하기49 054 전선 작업하기50 / 055 전선 연결하기50 / 056 와이어 너트 사용하기50 / 057 전력 시스템 이해하기51 / 058 파이프 소재 알아보기52 / 059 새로운 파이프 소재52 / 060 배관 공사의 기초53 / 061 배관 공사는 전문가에게53 / 062 코킹건 고르기54 / 063 알맞은 코크 선택54 / 064 전문가처럼 코크 사용하기55 / 065 작업 환경 만들기56 / 066 유해 폐기물 버리기57 / 067 화학 클리너57 / 068 공사 잔해 버리기57 간단한 집수리 069 주택 검사 실시하기62 / 070 배수 시스템 점검62 / 071 주택 외부 살펴보기62 / 072 지붕 검사63 / 073 주택 내부 살펴보기64 / 074 파이프와 덕트 점검하기64 / 075 지반 점검하기65 에너지 절약 076 단열 처리 점검하기66 / 077 단열재 알아보기67 / 078 집 안팎의 틈새 찾기68 / 079 틈새 메우기68 / 080 깔끔하게 코크 바르기69 / 081 문틈 메꾸기70 / 082 쇠톱 사용하기 71 / 083 난방 시스템 관리72 / 084 에너지 절약하기73 / 085 온도 조절기 활용하기73 / 086 필터 교체하기73 / 087 겨울 준비하기74 / 088 알뜰하게 따뜻한 겨울 보내기75 / 089 데크 청소하기75 / 090 데크판 뒤집기75 배관 작업 091 막힌 곳 뚫기76 / 092 화학 세관제 선택하기76 / 093 싱크대 뚫기77 / 094 관통기 사용하기77 / 095 주 배수관 청소하기77 / 096 변기 알아보기78 / 097 물이 새는 변기 수리하기79 / 098 변기 물이 잘 내려가지 않을 때79 / 099 구리관 납땜하기80 / 100 납땜 작업 계획하기80 / 101 안전하게 납땜하기81 / 102 수조 문제 해결하기82 / 103 황동 밸브 손보기82 / 104 PVC 파이프 연결하기83 / 105 물이 샐 때의 해결책84 / 106 꽁꽁 언 파이프 녹이기84 / 107 푸시핏 커넥터 연결하기85 / 108 셀프 퓨징 테이프 사용하기85 전기 공사 109 화장실 조명 설치하기86 / 110 주방 조명 설치하기87 / 111 기초 배선 지식88 / 112 알맞은 전구 사용하기88 / 113 조명 설비 교체하기89 / 114 누전 예방하기90 / 115 최신 기술 활용하기90 / 116 GFCI 점검하기91 / 117 콘센트 알아보기92 / 118 콘센트 점검하기92 / 119 콘센트 교체하기93 / 120 단극 차단기 교체하기94 / 121 회로 차단기 부품 고르기95 / 122 고장 난 차단기 시험하기95 / 123 온도 조절기 설치하기96 / 124 온도 조절기 업그레이드하기97 / 125 경관 조명 설계하기98 집 주변 126 곰팡이 알아보기100 / 127 곰팡이 청소하기100 / 128 곰팡이 피해 복구하기101 / 129 침수 막기102 / 130 바깥 물 차단하기102 / 131 내부 습기 점검하기103 / 132 철물로 멋내기104 / 133 경첩 달기104 / 134 레지스터 페인트칠하기105 / 135 캐비닛 손잡이 달기105 / 136 맞춤 선반 제작하기106 / 137 벽에 선반 설치하기107 / 138 인더스트리얼 느낌 내기107 / 139 오래된 벽지 제거하기108 / 140 마멸 작업하기108 / 141 벽지 제거제 사용하기109 / 142 스팀 제거기 활용하기109 / 143 소리 나는 바닥 수리하기110 / 144 바닥 버팀목 수선하기110 / 145 카펫 기포 없애기111 / 146 나사 구멍 수선하기112 147 인터넷에서 부품 구하기112 / 148 목재용 필러 사용하기113 / 149 흠집 감추기 113 150 스팀으로 복구하기113 집 외부 수리 151 지붕 관리하기114 / 152 집 안팎 점검 사항114 / 153 고압 세척기 사용하기115 / 154 사이딩 청소하기 115 / 155 나무 청소하기115 / 156 썩은 나무 퍼티로 때우기116 157 망가진 목재 잘라내기117 / 158 에폭시로 수리하기117 / 159 콘크리트 구멍 때우기118 / 160 균열 수리용 제품119 / 161 콘크리트 관리하기119 / 162 콘크리트 리폼 작업119 / 163 실외용 목재 사용하기120 / 164 적절한 목재 고르기120 / 165 구조물과 목재 크기121 / 166 이국적인 목재121 / 167 데크 점검하기122 / 168 데크 관리하기123 주말 집수리 계획 페인트와 트림 169 분무기 사용하기128 / 170 페인트 선택 가이드129 / 171 광택 제품 선택하기129 / 172 벽에 난 구멍 메우기130 / 173 석고판 교체하기130 / 174 회반죽 수리하기130 / 175 석고판 수선법131 / 176 벽 수리 패치 사용하기131 / 177 프라이머 칠하기132 / 178 페인트 솔질 노하우132 / 179 하이 롤러 사용하기133 / 180 페인트 테이프 활용법133 / 181 실외 페인트 작업을 하기 전에134 / 182 사이딩 단장하기134 / 183 콘크리트 바닥 칠하기135 / 184 금속에 페인트를 칠할 때 주의점135 / 185 나무에 페인트칠하기135 / 186 벽에 질감 더하기136 / 187 포피니시 기법 활용하기137 / 188 트림 작업 기초138 / 189 몰딩 작업 마무리하기138 / 190 직각 이음139 / 191 트림 작업 요령140 / 192 천장 메달리온 141 / 193 크라운 몰딩 설치하기142 / 194 바깥쪽 모서리 몰딩 작업143 / 195 몰딩 끼워 잇기143 / 196 트림 작업에 유용한 도구들144 / 197 복잡한 디자인의 몰딩144 / 198 연귀 이음 건너뛰기145 / 199 징두리판벽 설치하기146 / 200 조립형 징두리판벽146 / 201 징두리판벽 흉내 내기147 창문과 문 202 벽 구조 이해하기148 / 203 개구부의 크기148 / 204 헤더 이해하기149 / 205 창틀받침149 / 206 트리머 스터드149 / 207 창문 스타일 고르기150 / 208 창문 격자로 모양내기151 / 209 에너지 절약형 창문151 / 210 창문 자재 고르기151 / 211 창문 크기 측정하기152 / 212 벽돌집의 금속 창문 교체하기153 / 213 창문 교체는 설명서대로153 / 214 창문에 트림 작업하기154 / 215 세로 기둥 연장하기154 / 216 에이프런 설치하기154 / 217 케이싱 작업하기155 / 218 밑틀 위에 창문 올리기155 / 219 현관문의 구조156 / 220 앵커 활용하기156 / 221 실내 문의 종류157 / 222 새로운 문 설치하기157 / 223 알맞은 문 고르기157 / 224 스톱 몰딩158 / 225 새로운 창문 끼워 넣기158 / 226 창문의 수직과 수평159 / 227 벽돌집의 창문 설치159 / 228 조립식 문 설치하기160 / 229 쇄기 활용하기161 / 230 이중문 설치하기161 / 231 문손잡이 달기162 / 232 문에 트림 설치하기164 수도꼭지 233 수도꼭지 교체하기166 / 234 샤워 수도꼭지 고치기168 / 235 밸브 세트 구입하기169 부엌과 화장실 236 변기 설치하기170 / 237 합판 활용하기172 / 238 합판 설치 장소 정리하기172 / 239 합판 절단하기172 / 240 합판 접착하기173 / 241 커다란 조리대에 합판 붙이기174 / 242 조리대 덧칠하기174 / 243 조리대 가장자리 교체하기175 / 244 부엌 찬장 손질하기176 / 245 찬장 분리하기176 / 246 페인트칠 벗겨내기176 /247 페인트로 찬장 칠하기177 / 248 찬장 조립하기177 집 외부 관리 249 목재 관리하기178 / 250 새 목재에 약품 바르기178 / 251 비바람에 노출된 목재 보수하기178 / 252 목재에 착색제 바르기179 / 253 목재용 광택제 사용하기179 / 254 오래된 착색제 제거하기179 / 255 홈통과 수직 낙수 홈통 설치하기180 / 256 홈통의 경사 표시하기180 / 257 홈통 부품 절단하기180 / 258 홈통 미리 조립하기181 / 259 홈통 달기181 / 260 수직 낙수 홈통 달기182 / 261 홈통 잠금장치183 / 262 콘크리트 슬래브184 / 263 줄눈 만들기185 / 264 콘크리트 굳히기185 대규모 집수리 작업 타일 265 타일 활용하기190 / 266 타일 공사 계획하기190 / 267 타일 공사 사전작업190 / 268 타일 레이아웃191 / 269 타일 깔기 191 / 270 실런트 작업192 / 271 일자로 타일 절단하기192 / 272 니퍼로 타일의 모양 만들기192 / 273 웨트 톱 사용하기193 / 274 타일과 유리에 구멍 내기193 / 275 모자이크 타일 깔기194 바닥재 276 바닥재 공사196 / 277 바닥 공사 준비하기197 / 278 바닥에 차단막 설치하기197 / 279 뜬 바닥 설치하기198 / 280 뜬 바닥 설치에 주의할 점198 / 281 바닥재 깔기198 / 282 나무 바닥 고정하기200 / 283 마루 작업 전 준비200 / 284 마룻널 깔기200 / 285 탄성이 있는 바닥재202 / 286 비닐 바닥재 준비202 / 287 비닐 바닥재 설치하기202 / 288 스틱 타일 붙이기203 데크 289 데크 만들기204 / 290 데크 설계204 / 291 데크 가로장 설치하기204 / 292 데크 레이아웃205 / 293 디딤돌 공사하기206 / 294 데크 바닥의 뼈대 설치하기206 / 295 데크용 자재207 / 296 난간 설치하기208 / 297 계단 시스템208 / 298 다양한 난간 시스템 소재 209 / 299 간단하게 계단 조립하기209 울타리 300 울타리 만들기210 / 301 울타리 레이아웃210 / 302 울타리 기둥 구멍 파기210 / 303 울타리 기둥 세우기212 / 304 가로대 설치하기213 / 305 울타리 판자 설치하기214 / 306 울타리 마무리 손질하기214 / 307 울타리 문 설치하기215 붙박이 선반 308 붙박이 선반 설계하기216 / 309 벽 허물기216 / 310 선반틀 만들기217 / 311 선반 직접 만들기218 / 312 선반 설치하기 218 / 313 선반 트림 작업하기219 카펫 314 카펫 시공하기220 / 315 카펫 이어 붙이기221 / 316 카펫 늘이기222 / 317 카펫 가장자리 정리하기222 / 318 모듈식 타일223 나무 마루 수리하기 319 원목 마루 복원하기224 / 320 망가진 바닥 수리하기224 / 321 샌더로 바닥 마감하기225 감사의 말226 찾아보기228 사진 및 일러스트 출처238집을 고치고 돌보고 개선하는 일의 즐거움 수리 전문가의 320가지 아이디어와 작업 기술 어느 날 갑자기 화장실이 막히거나, 문고리가 고장 난다면? 이때 집은 편안한 휴식처에서 골칫거리로 변하고 만다.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고칠 수는 있는 건지, 사람을 불러야 하는지 등 온갖 고민과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자신의 손재주를 자랑하며 집수리에 달려드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어쩔 줄 몰라 발만 동동거리는 사람도 있다. 상당한 수준의 기술과 지식, 열정이 뒷받침되어야 할 수 있는 게 바로 집수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집을 수리할 수는 없을까? 15년 이상 집수리 전문가로 활약해온 맷 웨버는 이 같은 질문의 답을 《집수리 셀프 교과서》에 모아두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술과 노하우를 익힌다면, 누구나 기초 수선부터 전문가 수준의 인테리어 공사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저자는 장담한다. 맷 웨버 자신이 직접 검증해본 기술과 전문가 팁이 이 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어떤 종류의 집수리도 문제없다 못 박기부터 고난도 인테리어 작업까지 이 책은 먼저 단계별 구성이 눈에 띈다. ‘공구와 기술’ ‘간단한 집수리’ ‘주말 집수리 계획’ ‘대규모 집수리 작업’ 등의 챕터로 구성된 《집수리 셀프 교과서》는 기초 작업부터 시작해 점점 어려운 작업으로 나아간다. 이 같은 구성 덕분에 망치질도 버거운 초보자라 해도 집수리 DIY 작업을 차근차근 시도해볼 수 있다. 첫 장에서 공구를 다룬다는 점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 책의 미덕이다. 어떤 일이든 기초가 중요한 법이고, 집수리에서 기본은 언제나 공구라는 점을 잊지 말자. 올바른 공구를 사용하지 못했을 때, 작업은 목적을 잃어버리고 어려움에 빠진다. 완벽하게 작업을 끝내고 싶다면, 작업 성격에 맞는 공구를 선택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해야 한다. 저자는 집수리에 어떤 공구가 필요한지 알려주고, 사용 요령도 소개한다. 게다가 사용 설명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팁까지 귀띔한다. 이 덕분에 독자는 상황에 따라 어떤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드릴 비트를 선택해야 하는지, 녹슨 부품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다리와 페인트 붓, 테이프, 코킹건을 사용하는 올바른 방법이 무엇인지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 정리한 68가지의 공구 지식을 익힌다면, 어떤 문제 상황이 발생해도 그 상황에 알맞은 공구를 선택해 제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공구의 종류와 사용법을 익힌 다음에는 본격적으로 집 안팎을 수리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먼저 집을 한눈에 점검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 100가지를 정리한다. 변기나 싱크대 문제를 해결하는 배관 작업에서부터 에너지 절약법, 조명 설치나 차단기 교체 같은 전기 공사, 경첩 달기, 가구 흠집 감추기, 곰팡이 관리 등을 설명한다. 가정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상황들이기 때문에 이 수리법들을 익혀둔다면, 집수리 전문가가 되기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앞서 말했듯 뒷장으로 갈수록 작업의 난도는 올라간다. 규모가 제법 큰 집수리 작업을 살펴보는데, 본격적인 인테리어 작업 요령을 익힌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시간이 꽤 걸리는 페인트 작업이나 몰딩 설치 작업, 창문이나 문 교체, 벽지 바르기, 수도꼭지 교체하기, 타일 깔기, 웨인스코팅 설치하기 등의 작업으로 보통은 전문 업체에 맡기는 일들이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을 어느 정도 들일 각오가 서 있다면 도전해볼 만한 가치는 분명 있다. 전에 없던 무언가를 새로 만들면서 성취감을 맛보고,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앞서 이 책의 장점으로 단계별 구성을 꼽았다. 전체 구성은 분명 기초부터 응용에 이르는 작업을 순서대로 나열했지만, 이 책을 반드시 차례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어떤 작업 기술이 필요하다면, 차례에서 해당 항목을 찾은 후 참고하면 된다. 예를 들어 부엌을 손보고 싶다면 ‘부엌과 화장실’ 항목을 찾아보면 되고, 페인트 작업을 원한다면 ‘페인트와 트림’ 항목을 살펴보면 된다. 이 책은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볼 수 있는 집수리 백과사전이 되어준다. 아무리 상세한 설명을 읽어도, 집수리 DIY 작업이 처음인 사람이라면 분명 난감함을 느낄 때가 많을 것이다. 그럴 때는 이 책에 실린 풍부한 사진과 그림을 참고하면 좋다. 이 시각 자료들은 어떤 순서로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지를 독자에게 안내할 목적으로 준비된 것들이다. 초보자는 작업 요령을 설명한 글과 시각 자료를 참고해 해당 작업의 목적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백문불여일견’이라는 말의 효용성은 여기서도 증명된다. 스스로 깎고 다듬고 고칠 때 일하는 기쁨과 작은 행복을 되찾다 본문 곳곳에 배치한 ‘전문가 팁’도 눈여겨볼 만하다. 초보자라면 생각지도 못한 깊은 통찰력을 독자에게 선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코킹 작업을 할 때에 페인트 테이프를 활용하면 더욱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사실이나, 곰팡이 제거용 프라이머를 바르면 페인트 피막에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 등을 팁으로 얻을 수 있다. 저자의 15년 경력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니 놓치지 말기 바란다. 수리공을 부르지 않고 직접 집을 고치고 돌보는 일은 단순히 살림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집수리 DIY 작업은 놀랍게도 일상에 작은 행복까지 선사한다. 시간과 돈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 즐거움, 자신이 먹고 마시고 숨 쉬는 공간을 스스로 마련했다는 기쁨 또한 찾을 수 있다. 부서진 문을 교체하고, 낡은 벽지를 갈고, 막힌 싱크대를 수리하면서 우리는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관계에서 벗어난다. 나와 세상 사이의 일체감을 느끼고, 내가 살아갈 공간을 스스로 만들었다는 만족감과 자존감이 살아난다. 물론 그런 와중에도 작업 실수를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실수를 용납해서는 안 되지만 실수를 할까봐 도전을 꺼리지는 말라고 저자는 말한다. 도전을 피할수록 소소한 삶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도 그만큼 멀어진다.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작업 기술과 노하우를 천천히 숙지한 뒤에 작업을 시작해보자. 어떤 작업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
한국경제신문 / 호다 코트비, 제인 로렌치니 (지은이), 김미란 (옮긴이) / 2020.12.18
16,800원 ⟶ 15,120원(10% off)

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호다 코트비, 제인 로렌치니 (지은이), 김미란 (옮긴이)
오늘은 '평소와 같은 하루'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인가. 어떤 하루가 될까 생각하기 보다는 어떤 하루를 만들지 적극적으로 계획하고자 한다면, 하루에 딱 한 페이지의 글과 함께 아침을 시작해보자. 이 짧은 글을 읽는 잠시 동안의 시간이 오늘 하루의 기분을 바꾸고, 인생을 바꿀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미국의 유명 방송인 호다 코트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수많은 명언 중 선별한 365가지의 문장이 담겨있다. 유명 작가가 쓴 명언도 있고, 저자가 누군가에게 말하거나 들었던 말, 단순히 사랑을 전하거나 웃음을 주는 글도 있다. 스스로를 위해 매일 아침 남겼던 명언들은 저자 자신에게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위로하고 서로 연결해주며, 175만 명의 팔로워들의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이들이 댓글에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이에요”라고 글을 남겼고,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아마존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침대 맡에 두고 일어나자마자 읽어야 할 책’, ‘나의 하루에 주는 선물’ 등의 찬사를 받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365개의 명언과 격언, 지인들이 들려줬던 말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변화를 수용하고, 관계를 탐험하게 한 사람과 자신의 경험도 함께 풀어놓는다. 저자 특유의 위트와 따뜻함이 배어 있는 이 책은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꾸준히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되살리며, 영감을 주는 친구가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175만 팔로워가 감동한 인생 문장 365★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1위★ ★뉴욕타임스 종합 1위★ “매일매일이 좋은 날이 되기 좋은 날이니까”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한 ‘말의 기적’ 인생의 소중한 순간에서 따온 희망과 긍정의 한 줄 오늘은 '평소와 같은 하루'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작'인가. 어떤 하루가 될까 생각하기 보다는 어떤 하루를 만들지 적극적으로 계획하고자 한다면, 하루에 딱 한 페이지의 글과 함께 아침을 시작해보자. 이 짧은 글을 읽는 잠시 동안의 시간이 오늘 하루의 기분을 바꾸고, 인생을 바꿀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미국의 유명 방송인 호다 코트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수많은 명언 중 선별한 365가지의 문장이 담겨있다. 유명 작가가 쓴 명언도 있고, 저자가 누군가에게 말하거나 들었던 말, 단순히 사랑을 전하거나 웃음을 주는 글도 있다. 스스로를 위해 매일 아침 남겼던 명언들은 저자 자신에게 영감을 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위로하고 서로 연결해주며, 175만 명의 팔로워들의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이들이 댓글에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이에요”라고 글을 남겼고, 사람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아마존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침대 맡에 두고 일어나자마자 읽어야 할 책’, ‘나의 하루에 주는 선물’ 등의 찬사를 받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365개의 명언과 격언, 지인들이 들려줬던 말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변화를 수용하고, 관계를 탐험하게 한 사람과 자신의 경험도 함께 풀어놓는다. 저자 특유의 위트와 따뜻함이 배어 있는 이 책은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꾸준히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되살리며, 영감을 주는 친구가 될 것이다. “위대한 명언은 딱 필요한 순간 우리에게 다가온다.” 지친 나를 위로해주는 1일 1페이지의 긍정 메시지 우리의 일상에서 명언은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익숙한 존재다. 시험 준비를 하는 수험생의 다이어리에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책장에 하나씩은 있을 명언집에서, TV 프로그램 등에서도... 그 외의 미처 의식하지 못하는 많은 곳에도 유명인의 말부터 출처 모를 다양한 명언들이 우리의 곁에 존재한다. 우리는 왜 이렇게 명언을 찾고, 또 필요로 하는 것일까? 저자인 호다 코트비는 지난 몇 년간 매일 아침 인스타그램에 명언을 소개해왔다. 스스로를 위한 명언과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기록들은 어느새 수많은 팔로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위로를 주는 메시지가 되었다. 그녀가 올린 명언을 읽은 많은 사람들은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로인해 자신의 하루가 바뀌고 인생이 달라졌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명언에 공감하고 명언을 꾸준히 찾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명언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희망을 불러일으키며, 지금 처한 상황을 깨닫게 하는 힘이 있다.” 저자 스스로도 가끔은 업로드 할 명언을 찾고 나서야 스스로에게 어떤 말이 필요했는지 깨달을 때가 있는데, 그 순간은 마치 누군가가 “내가 당신과 함께 있어요”라고 다정하게 말하면서 손을 잡아주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 이렇듯 좋은 명언을 읽으면 누군가가 느꼈던 감정을 이해하면서 나도 그와 똑같이 길을 잃었고, 외롭고, 슬프고, 벽에 부딪혀 있음을 깨닫고, 이런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 나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기운이 난다. 명언은 한낱 문장에 불과하지만,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하고 혼란스러움에서 벗어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존재인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365개의 명언과 격언, 지인들이 들려줬던 말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변화를 수용하고, 관계를 탐험하게 한 사람과 자신이 경험한 좋은 말이 가져다주는 변화의 기적에 대해서도 함께 풀어놓는다.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은 오늘 하루를 더 긍정적으로 빛나게 만들어줄 문장을 하루에 하나씩, 365일 동안 전하며 우리에게 삶의 영감을 주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오늘 하루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라”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오늘’을 위해 호다 코트비가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아무리 많은 죄책감도 과거를 바꿀 수 없고, 아무리 큰 걱정도 미래를 바꿀 수 없다.(우마르 이븐 알 카타브)”는 말처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오늘’이다. 저자는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오늘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렸다고 말하며 매일매일을 충실히, 즐겁게 살아갈 것을 조언한다. 이 책에는 저자의 이런 생각이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주제의 명언들이 가득하다. “행복하길 원한다면 의도적으로 행복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어떤 하루가 될지 기다리지 말고, 어떤 하루를 살지 결정하라.“ -조엘 오스틴 Joel Osteen “곤경은 평범한 사람들이 특별한 운명을 맞이하도록 준비하게 한다.”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타인과 당신의 삶을 비교하지 마라. 해와 달은 비교할 수 없다. 그들은 자기 시간에 빛을 비춘다.”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에 담긴 365가지의 문장들은 오늘 내가 어떤 선택을 했든 “잘했어”라고 말해주고, 혼자라는 생각이 뼈에 사무칠 때 “내가 곁에 있어”라며 안아주며, 어려운 일을 앞두고 걱정이 앞설 때 “다 잘될 거야”라고 다독여준다. 저자 특유의 위트와 따뜻함이 배어 있는 이 책은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꾸준히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되살리며, 영감을 주는 존재가 될 것이다. 책상 옆에, 침대 맡에 두고 매일 이 책을 펼치며 하루를 시작할 것을 권한다. 하루 한 페이지씩 전하는 마음을 울리는 명언과 저자의 밝은 에너지가 하루의 시작을 기분 좋게 바꾸어 당신이 진심을 다해 오늘을 살아가고 인생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 《오늘 나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에 보내는 독자들의 찬사 이 책은 달콤하고 재미있는 동시에 따뜻하다. 책을 펼치는 순간, 오늘 나에게 정말로 필요했던 한 마디를 선물 받을 수 있다. Kat** 매일 읽는 지혜의 말. 이 책을 읽는 365일 동안 나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매일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에 든든함을 느꼈다. Julie M. ******** 이 책은 내 하루의 가장 중요한 시작이다. 호다는 내 아침의 루틴을 완전히 바꾸었다. 나는 이 책에 쓰여진 명언을 매일 하루에 하나씩 읽고 하루종일 곱씹으며 생각한다. 그녀의 문장들은 나의 하루를 바꾸었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 1년 365일 사랑과 응원으로 가득 찬 이 멋진 책을 당신도 읽어보길 바란다. Pj* 오늘은 또 그녀가 어떤 멋진 말과 유머러스한 생각을 들려줄지 기대된다. CAT* 나는 침대에서 나와 안경을 찾기도 전에 읽을 수 있도록 항상 이 책을 침대 옆에 둔다. 호다의 문장들은 짧고 직접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마치 감자 칩처럼 중간에 중지하기 어렵다! 그녀의 상쾌한 관점, 개인적인 경험, 통찰력은 누구에게나 큰 선물로 다가올 것이다. s pe****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생각할 것이 너무나 많다. 이때 좋은 명언은 잃어버린 동기를 찾아주고, 의욕을 되살리며 우리를 다시금 일어서게 한다. the ***1월 4일당신에겐 이미 날개가 있다. 날기만 하면 된다.나는 모든 사람이 날개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믿는다. 단지 그걸 제대로 쓰기 위해 연습하는 시간이 좀 걸릴 뿐이다. 그네에서 처음으로 휙 뛰어내렸을 때, 부모님이 자전거에서 손을 떼는 순간 페달을 마구 밟았을 때 우리는 정말로 날았다. 나는 수영장에서 아버지가 깍지 낀 손으로 내 작은 발을 쳐올려서 공중으로 던져주셨을 때, 내가 허공으로 솟구치고 있음을 느꼈다. 우리에게 쭉 날개가 있었단 사실을 잊지 말자. 2월 9일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거꾸로 5를 세고 바로 뛰어들어라.멜 로빈스 Mel Robbins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어떤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대개는 머릿속에서 잠깐 떠올랐다가 사라지고 만다. 그 일들 중 한 가지라도 직접 해봤다면 지금 나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다음에 또 그런 일이 생기면, 핑계가 나를 눌러앉히기 전에 잽싸게 일어나야겠다. 5월 24일당신의 동의 없이는 누구도 당신에게 열등감이 들게 할 수 없다.엘리너 루스벨트 Eleanor Roosevelt미국의 전 영부인 엘리너 루스벨트가 남긴 의미심장한 명언이 아주 많은데, 이 문장은 자신이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엘리너는 열 살에 부모님을 여의었고, 양육을 맡은 외할머니 밑에서 가혹한 말을 들으며 자랐다.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결혼하고 나서도 엘리너는 남편과 시어머니로부터 업신여김을 당했다. 남편의 외도로 마음의 상처는 심해졌지만, 엘리너는 사회적 변화를 위해 투쟁하고 세계 곳곳을 방문하면서 이런 힘 있는 글을 공유하는 것으로 자존감을 단단히 다졌다.
북유럽 신화 (양장본)
나무의철학 / 닐 게이먼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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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철학소설,일반닐 게이먼 (지은이), 박선령 (옮긴이)
2019년 전 세계 마블 영화팬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출간! 닐 게이먼이 완성한 북유럽 신화는 37개국 출간 밀리언셀러이며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이다. 마블 영화 시리즈의 중심엔 ‘북유럽 신화’가 자리한다. 거대한 망치를 든 토르, 음험한 미소를 띤 로키, 한쪽 눈을 지혜와 바꾼 최고신 오딘, 아름다운 여신 프레이야….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이 곧 마블 히어로즈들의 원형이란 사실을 알고 나면, 마블 팬들의 영화를 보는 즐거움은 배가 되고, 지식은 더욱 풍요해진다. 그리하여 아마존 독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마블 영화팬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의 독서 경험이 곧 마블 영화를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작가의 말 주인공들 세상이 시작되기 전, 그리고 그 이후 이그드라실과 아홉 개의 세상 미미르의 머리와 오딘의 눈 신들의 보물 최고의 성벽 건축가 로키의 자식들 프레이야의 이상한 결혼식 시인의 꿀술 토르의 거인 나라 여행 불멸의 사과 게르드와 프레이 이야기 히미르와 토르의 낚시 여행 발드르의 죽음 로키의 최후 라그나로크, 신들에게 닥친 최후의 운명 용어 사전2019년 전 세계 마블 영화팬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출간! “지금 세상이 열광하는 모든 이야기의 중심엔 북유럽 신화가 존재한다!”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이 완성한 가장 아름답고 매혹적인 북유럽 신화 37개국 출간 밀리언셀러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마블 영화팬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마블 영화를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_아마존 독자 2019년 전 세계 마블 팬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출간!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이 완성한 세상에서 가장 재밌고 유익한 북유럽 신화 지금 세상 사람들이 가장 열광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단언컨대 ‘마블 영화 시리즈’일 것이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강력한 자신의 무기를 들고 우주를 날아다니는 히어로들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재미, 감동에 흠뻑 빠져든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블 영화 시리즈의 무엇이 이토록 많은 이들을 매혹시키는가? 그 열광과 매혹의 중심엔 ‘북유럽 신화’가 자리한다. 거대한 망치를 든 토르, 음험한 미소를 띤 로키, 한쪽 눈을 지혜와 바꾼 최고신 오딘, 아름다운 여신 프레이야….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이 곧 마블 히어로즈들의 원형이란 사실을 알고 나면, 마블 팬들의 영화를 보는 즐거움은 배가 되고, 지식은 더욱 풍요해진다. 그리하여 아마존 독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마블 영화팬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의 독서 경험이 곧 마블 영화를 가장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비단 마블 영화뿐 아니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많은 신들은 이미 우리 시대의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떠올라 있다. 지금껏 그리스·로마 신화에만 익숙했던 사람들에게 북유럽 신화는 새로운 역사와 상상력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뉴욕 타임스〉 〈가디언〉 〈워싱턴 포스트〉 〈월 스트리트 저널〉 등 글로벌 미디어들은 이 책 《북유럽 신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격찬한다.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이 쓴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북유럽 신화를 모른다는 것은, 인류 역사의 절반을 모르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독자들에게 이 책은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인류가 구축한 또 다른 세계를 발굴해 보여준다. 그 아름답고 우아한 세계에 존재했던 무한한 상상력을 선물한다. 밀리언 독자와 언론, 평단으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재미있고 가장 매혹적인 북유럽 신화 판본”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책을 우리가 읽어야 할 이유는 하나다. 북유럽 신화는 인류 역사의 오래된, 그러나 전혀 새로운 입구이기 때문이다. 북유럽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잃어버린 가장 아름다운 상상력과 영감, 지혜의 원천을 복원하는 것과 같다. “인류가 상실한 가장 새롭고 오래된 즐거움이 여기 닐 게이먼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_허지웅(작가) 2019년 마블 영화팬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출간! 아마존·〈뉴욕 타임스〉 최고의 베스트셀러 전 세계 수백만 독자가 매일 밤 펼쳐 읽는, 현존하는 가장 재미있고 가장 매혹적인 북유럽 신화 판본 이 책의 저자 닐 게이먼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시대 최고 스토리텔러다. 그의 손끝에서 태어난 많은 이야기들은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깊은 상상력과 지적인 즐거움을 제공했다. 그의 최신작인 이 책 《북유럽 신화》 또한 출간 즉시 영미권 주요 베스트셀러 차트를 석권했고, 37개국에 판권이 팔려나가면서 전 세계적으로 ‘북유럽 신화 읽기’ 열풍을 일으켰다. “북유럽 신화의 다양한 판본 가운데 가장 쉽고, 재미있고, 매혹적인 작품”이라는 격찬을 받은 이 책은 인류의 상상력과 역사, 문화가 북유럽 신들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지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북유럽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짐작조차 못했던 세계사의 잊힌 절반을 복원하는 것과도 같다. 따라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독자들은 알게 된다. 오늘날 우리가 가장 좋아하고 열광하고 공감하는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북유럽의 신들이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필요한 미래의 상상력과 지혜의 원천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것을. “이 책에 담긴 토르의 망치, 오딘의 지혜, 로키의 미소를 따라가보라. 지금 세계가 왜 북유럽 신화에 열광하는지 생생하게 알게 될 것이다.” _아마존 독자 글로벌 언론과 석학, 작가들의 강력추천한 아름답고 놀라운 이야기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 닐 게이먼의 천재적인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문장은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북유럽 신화에 놀라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도둑맞은 망치를 되찾기 위해 여자로 변장한 토르, 크바시르의 피를 이용해 꿀술을 만든 이야기, 최고의 지혜를 얻기 위해 자신의 한쪽 눈을 아낌없이 내준 오딘, 변신과 협상, 설득과 권모술수의 대가 로키…. 이 책에 담긴 신들의 이야기는 오늘날 그 어떤 이야기보다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물하고 흥미로운 상징성을 내포한다. 신들의 치열한 경쟁, 서로 속고 속이는 위태로운 게임을 지켜보며 독자는 이 매혹적이고도 친근한 미로 같은 서사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북유럽 신화에 빚을 지고 있다. 우리가 만들어낸 수많은 강력한 이야기들과 문화, 유행, 캐릭터들이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인류의 강력한 출발이었다면, 북유럽 신화는 인류의 가장 즐겁고 지혜로운 출발이었음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깊이 알게 될 것이다. 치명적인 상상력을 얻고 싶은가? 밤하늘 별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짜내고 싶은가? 이 책을 열고 나가 아스가르드로 떠나라! 토르는 잠에서 깨어 아직 자고 있는 시프를 바라봤다. 그는 자기 수염을 긁적거리다가 커다란 손으로 아내를 가볍게 두드리면서 “당신,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이오?”라고 물었다. 시프가 눈을 뜨자 여름날의 하늘 같은 눈동자 색이 드러났다.“무슨 말이에요?” 시프는 머리를 흔들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 머리 쪽으로 올린 손가락이 분홍빛 맨 두피에 닿자 머뭇거리는 손길로 머리를 더듬었다. 그녀가 충격받은 얼굴로 토르를 쳐다봤다.시프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내 머리카락!”이 다였다.토르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사라졌어. 그가 당신을 대머리로 만들어놨군.”“그라니, 누구 말이야?” 시프가 물었다.토르는 대답 없이 자신의 엄청난 힘을 두 배로 강하게 만들어주는 허리띠 메긴교르드를 맸다. 그러고는 겨우 입을 뗐다. “로키 말이야. 로키가 한 짓이라고.”“그걸 어떻게 알아?” 시프는 머리를 계속 만지면 머리카락이 다시 돌아오기라도 할 것처럼 정신 나간 듯한 손놀림으로 민머리를 매만지면서 물었다.“왜냐하면, 뭔가 일이 잘못될 때마다 우리가 제일 먼저 하는 생각은 이게 다 로키 짓이라는 거잖아. 그러면 시간이 엄청 절약된다고.” “내가 토르의 망치를 가져갔어.” 오거가 실토했다. “그리고 아무도 찾을 수 없는 땅속 깊숙한 곳에 숨겨놨지. 오딘도 절대 못 찾을 거야. 그걸 다시 꺼내 올 수 있는 자는 세상에 나뿐이야. 내가 원하는 걸 주면 토르에게 망치를 돌려줄게.”“대가를 지불할 수 있어. 금과 호박을 줄게. 네가 다 세지 못할 만큼 많은 보물을 가져다줄 수도 있고.”“그런 건 필요 없어. 나 프레이야와 결혼하고 싶어. 지금부터 8일 뒤에 그녀를 이리로 데려와. 프레이야와의 결혼 첫날밤에 신부에게 주는 선물로 신들의 망치를 돌려주지.”“너 대체 누구야?” 로키가 물었다.오거는 씩 웃으면서 비뚤어진 이를 드러냈다. “왜 이래, 라우페이의 아들 로키. 난 오거들의 왕 스림이야.”“어떻게든 일이 잘 진행되도록 주선해보겠습니다, 위대한 스림 님.” 로키가 말했다. 그는 프레이야의 깃털 망토를 두르고 팔을 넓게 벌려 하늘로 날아올랐다. 로키의 아래에 펼쳐진 세상은 아주 작게 보였다. 그는 아이들 장난감처럼 작은 나무와 산을 내려다봤다. 신들이 겪고 있는 문제도 아주 작고 사소하게 느껴졌다.토르는 신들의 궁전에서 로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로키가 땅에 내려앉기도 전에 거대한 손아귀로 로키의 몸을 와락 움켜쥐었다.“어떻게 됐어? 너 뭔가 알고 있지? 네 얼굴에 다 써 있어. 아는 건 다 털어놔, 당장. 난 너를 신뢰하지 않는다, 로키. 네가 음모와 계략을 짤 기회가 생기기 전에 지금 알고 있는 사실을 다 알아야겠어.”사람들이 숨 쉬는 것만큼이나 손쉽게 음모와 계략을 짜는 로키는 토르의 분노와 순진함에 미소를 지었다. “자네 망치를 훔쳐간 자는 오거들의 왕인 스림이야. 그를 설득해서 망치를 돌려주라고 하니까 그가 대가를 요구하더군.”“그 정도야 괜찮지. 그가 원하는 대가가 뭔데?”“결혼식에서 프레이야와 손을 잡고 싶대.”“프레이야의 손을 원한다고?” 토르가 한 가닥 희망을 안고 물었다. 프레이야에게는 손이 두 개나 있으니 잘만 설득하면 큰 분쟁 없이 그중 하나를 포기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티르도 손이 하나뿐이지 않은가.
이중 언어교육 : 자녀에게 유익한 점들
북랩 / 임연 지음 / 2017.06.02
12,000원 ⟶ 10,8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임연 지음
이중 언어교육의 모든 것. 모국어와 외국어 교육 중 하나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인 이민자 가족들을 토대로, 모국어와 외국어 둘 다 가르치고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자녀에게 얼마나 큰 이점이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머리말 6 들어가는 글 10 1부 어린이의 언어 발달과 이중 언어의 이점 어린이의 언어 발달 14 이중언어의 유리한 점 20 1) 인지발달과 학교교육에 유리한 점들 21 2) 사회성 발달에 유리한 점들 26 이중 언어 구사를 원하는 가족을 위한 제안 29 2부 자녀의 언어 발달을 위한 가정에서의 활동 이중 언어 아동으로 키우기 위한 가족 활동 34 참고 문헌 51 PREFACE 58 INTRODUCTION 62 Chapter 1 Language Development and Advantages of Bilingualism Language Development 68 Advantages of Bilingualism 75 1) Advantages for Cognitive Development & Schooling 77 2) Advantages for Social Development 81 Recommendations for Bilingual Families 84 Chapter 2 Activities for Supporting Bilingual Education at Home Activities for Bilingual Children & Their Families 90 REFERENCES 108 이민을 가더라도 자녀에게 모국어를 가르쳐라! 모국어와 외국어에 모두 능통하면 성공의 기회도 2배 두 나라 언어를 배워야 하는 핸디캡을 능력으로 바꾸는 이중 언어교육의 모든 것! 아이를 둔 부모에게 영어 교육은 늘 관심거리다. 요즘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기본이며 더 나아가 제2 외국어를 배우려는 열풍마저도 뜨겁다. 그러나 모국어라는 끈도 놓칠 수는 없는 법! ‘말 잘하는 사람’이 각광받는 시대기에 우리말 교육의 중요성도 끊이지 않고 논의되고 있다. 이 책은 모국어와 외국어 교육 중 하나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인 이민자 가족들을 토대로, 모국어와 외국어 둘 다 가르치고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자녀에게 얼마나 큰 이점이 있는지를 설명해 준다. 아이들은 부모를 통해 가장 쉽고 직접적으로 언어를 배운다. 아이와 함께 놀고 시간을 보내며 동시에 언어도 교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방법들을 따라 해 보며, 당신의 자녀도 모국어와 외국어 모두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양육하기를 바란다.
인조이 오키나와 (2019)
넥서스BOOKS / 박용준, 강진아, 송은아 (지은이) / 2019.02.20
16,000원 ⟶ 14,400원(10% off)

넥서스BOOKS소설,일반박용준, 강진아, 송은아 (지은이)
ENJOY 세계여행 시리즈 28권. 일본 전문 여행 작가들이 취재한 생생하고 눈과 귀가 솔깃한 오키나와의 여행 정보들로 가득하다. 오키나와의 매력을 시원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모두 담아내고, 렌터카 이용자는 물론 도보와 대중교통, 자전거를 이용하는 다양한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도와 약도를 자세하게 실었다.<미리 만나는 오키나와> * 오키나와 기본 정보 * 오키나와 하이라이트 * 오키나와 BEST PLACE * 오키나와 BEST BEACH * 오키나와 BEST FOOD * 오키나와 BEST SHOP * 오키나와 BEST ACTIVITY * 오키나와 세계 문화유산 <추천 코스> * 직장인을 위한 주말 여행 2박 3일 * 로맨틱한 커플 여행 2박 3일 *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 3박 4일 *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3박 4일 *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 3박 4일 * 주변 섬으로 떠나는 시크릿 여행 3박 4일 <지역 여행> *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 오키나와의 교통수단 * 오키나와 오키존 라운지 * 나하 국제 거리 | 슈리 성 | Shopping | Cafe & Restaurant * 중부 아메리칸 빌리지 | 동쪽 해안 | 서쪽 해안 | Shopping | Cafe & Restaurant * 남부 남부 | Cafe & Restaurant * 북부 모토부 반도 | 얀바루 | Cafe & Restaurant * 주변 섬 야에야마 제도 | 미야코 제도 | Cafe & Restaurant * Hotel & Resort <테마 여행> * 오키나와의 요리 *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한 작품 * 오키나와의 축제 * 오키나와의 쇼핑 * 마라톤과 피크닉을 즐겨요! 러닝 * 마음 가는 대로 오키나와 사이클링 *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즐기는 골프 * 깊고 푸른 바다와 함께 해양 스포츠 <여행 정보> * 여행 준비 * 오키나와로 가는 항공편 * 한국 출국하기 * 오키나와 들어가기 * 귀국하기 <톡톡 오키나와 이야기> 렌터카 드라이브 코스 | 시장의 고양이 | 시사 | 츠보야 야키 도자기 잔에 마시는 차 게라마 제도 | 블루 실 아이스크림 | 오키나와 소바 | 오키나와의 철판 스테이크 에이사 | 이에 섬에서의 하룻밤 | 호시노야 오키나와 | 오키나와 출신 일본 연예인 스포츠 트립의 매력 | 오키나와 스포츠 캘린더 ** 찾아보기 ** 휴대용 여행가이드북b>남국의 파라다이스, 오키나와 에메랄드그린의 바다와 푸른 열대 숲의 청정 자연이 있고, 류큐 왕국이 물려준 천년의 역사,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며 섬 전체가 로맨틱한 데이트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인 오키나와로의 여행, 여유롭고 나긋나긋하게 즐겨요! 오키나와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 오키나와의 유명한 관광지 & 숨겨진 여행지 완벽 가이드 * 관광 명소, 쇼핑, 카페와 맛집, 숙소 등 상세한 여행 정보와 사진 * 오키나와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는 추천 코스와 테마 여행 * 오키나와에서 편하게 길 찾기가 가능한 맵 코드 추가 * 한눈에 들어오는 지역별 상세 지도와 휴대용 지도 * 현지 데이터 사용을 편리하게, 와이파이 이용권 증정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단의 섬으로 중국, 일본, 류큐의 문화가 뒤섞여 있어 일본인 듯 일본 같지 않은 매력을 가진 곳이다. 사계절 따뜻하며 에메랄드빛 바다가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2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있고 다양한 항공편이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라도 찾을 수 있다.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가게와 카페들, 전통을 이어온 오키나와의 맛집, 아름다운 태평양의 해변들, 류큐 왕국의 천년사가 물려준 오키나와의 예술과 문화, 히비스커스 꽃들이 붉게 핀 전통 가옥과 돌담길 등 오키나와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인조이 오키나와>는 일본 전문 여행 작가들이 취재한 생생하고 눈과 귀가 솔깃한 오키나와의 여행 정보들로 가득하다. 오키나와의 매력을 시원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모두 담아내고, 렌터카 이용자는 물론 도보와 대중교통, 자전거를 이용하는 다양한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도와 약도를 자세하게 실었다. 오키나와에서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 <인조이 오키나와>와 함께라면 지금 당장 떠나도 좋다! 부가 서비스 여행을 즐기다. ENJOY MAP! 인조이만의 특별한 여행 도우미! 가이드북 최초로 자체 제작한 맵코드를 활용한 <인조이맵> 서비스! 인조이가 항상 당신의 편안한 여행을 응원합니다. 하나, ‘인조이맵’에서 간단히 맵코드를 입력하면 책 속에 소개된 스폿이 스마트폰으로 쏙! 둘, 위치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길 찾기 기능과 스폿간 경로 검색까지! 셋,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내가 원하는 스폿만 저장! 넷, 각 지역 목차에서 간편하게 위치 찾기 가능! *모바일이나 PC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칼 비테의 자녀 교육법
베이직북스 / 칼 비테 (지은이), 김락준 (옮긴이) /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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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북스육아법칼 비테 (지은이), 김락준 (옮긴이)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천재 Jr. 칼 비테의 아버지가,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독특한 교육이념과 방법으로 훌륭하게 길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된 가정교육 입문서다. 현재까지도 조기교육과 영재교육의 '경전'으로 불릴 만큼, 수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칼 비테가 14세 이전의 아들에게 실시했던 조기교육과 아들 칼 비테가 조기교육을 받아들이는 상황에 대해서 두루 얘기하며, 최고의 답안을 제시한다. 특히 아버지 칼 비테가 아들 칼 비테를 천재로 키워내는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이 과정에서 부모가 어떤 철학을 갖고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칼 비테의 교육이념은 오늘날 주목받고 있는 조기교육, 소질교육, 전인교육과 일치한다. 지난 200년 동안《칼 비테의 교육》은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독자는 칼 비테가 아들을 양육하며 경험한 생생한 교육 체험을 통해, 아이의 일상생활 전반의 교육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서문 Chapter 1 하나님, 제 아이를 보호해 주세요 아들의 성공은 모두 아내의 덕 작은 실수 하나님은 우리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다 엄마가 먼저 변해야 한다 Chapter 2 환경이 다를 뿐 누구나 똑같이 태어난다 아이의 재능과 후천적 교육 지나친 독촉이 인재를 망친다 유아기는 도자기를 만드는 점토와 같다 아동의 잠재력 체감법칙 아이가 태어나는 날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Chapter 3 지능발달의 최적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아이가 즐겨 먹는 음식이 곧 보약이다 건강한 마인드를 유지하게 한다 오관 훈련 생후 15일부터 단어를 가르친다 기억력과 창의력, 그리고 상상력을 빨리 개발하기 위한 방법 Chapter 4 올바른 교육방법 게임을 활용한다 외국어는 어떻게 가르칠까 흥미는 어떻게 키울까 어떻게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문제를 제기하게 할까 주입식 교육을 하지 않는다 평등한 관계를 유지한다 로젠블룸 교수의 수학 교수법 열심히 공부해도 신경에 이상이 없다 놀면서 아이의 능력을 키운다 Chapter 5 어떻게 분별력을 키울까 주변의 모든 것을 바르게 보도록 유도한다 태양이 있으면 늘 그늘진 곳이 있게 마련이다 허구의 환상에 빠지지 않게 한다 Chapter 6 지혜를 가르친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게 가르친다 아이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지혜 어떻게 이익을 쟁취할까 아이를 격려하고, 아이가 남을 격려하게 가르친다 Chapter 7 아들을 멀티형 인재로 키우고 싶었다 가정은 아이가 자라는 요람이다 동정심을 키워 준다 성격이 곧 능력이다 아들을 학자로 키우고 싶은 맘은 없었다 Chapter 8 아이를 우습게 보지 말라 아름다운 본성과 자성을 갖게 한다 어려도 알 건 다 안다 솔선수범하고 아이를 존중한다 어릴 때 교육시키지 않으면 늦는다 스스로 자기 일을 하게 한다 Chapter 9 어떤 교육이 아이를 안 다치게 할까 엄격하게 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아이의 이성을 속이지 않고 판단력을 흐리지 않게 한다 올바른 방법으로 꾸짖는다 아이의 자존심을 지켜준다 Chapter 10 어떤 친구와 무엇을 하고 놀까 놀이는 단순히 노는 것이 아니다 아들과 친구 사이의 모순 왜 나쁜 아이들과 어울리면 안 되는가 아이들과 제한적으로 어울리게 한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배울 수 있는 지식은 없다 놀이로 인생을 체험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놀이 Chapter 11 칭찬을 자주 해준다 자신감의 근원을 발견한다 아이는 다재다능하다 실패를 대하는 법을 가르친다 격려의 비밀 Chapter 12 착한 행동을 이끌어낸다 행동 기록장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한다 왜 돈으로 아이를 격려했을까 돈 벌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가르친다 돈 쓰는 법을 가르친다 아내가 전수한 옷차림과 매무새 어떻게 해야 아이의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Chapter 13 어떻게 좋은 습관을 키울까 에너지를 집중하는 습관 빨리하는 습관 최선을 다하는 습관 포기하지 않는 습관 Chapter 14 어떻게 해야 아이가 자만하지 않을까 칭찬의 수위를 조절한다 너무 자주 칭찬하지 않는다 Chapter 15 아이가 나쁜 습관에 물들지 않게 한다 어떻게 해야 나쁜 습관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을까 아이가 '악습'에 물들 때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왜 음식 욕심을 낼까 많이 먹으면 멍청해진다 Chapter 16 좋은 마인드를 키운다 용기의 가치 독립심 심리적 수용력을 단련시킨다 '조용히'하는 게임 열심히 쟁취하기 VS 과감히 포기하기 정신의 건강 Chapter 17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가르친다 경청의 기술 이해의 힘 거만함, 대인관계를 망치는 가장 큰 장애물 대인관계와 거리 조절 Chapter 18 나의 교육이념 완벽에 가까워지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풍부한 감정을 키울까 Chapter 19 누구보다도 행복하다 놀라운 사건 라이프치히대학 입학 증명서 국왕의 알현과 괴팅겐대학의 입학 열다섯 살짜리 박사 건강하고 즐거운 영재 후기아동교육의 창시자 페스탈로치가 요청하여 만든 자녀교육의 바이블 『칼 비테의 자녀 교육법』은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천재 Jr. 칼 비테의 아버지가,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독특한 교육이념과 방법으로 훌륭하게 길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된 가정교육 입문서다. 현재까지도 조기교육과 영재교육의 '경전'으로 불릴 만큼, 수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칼 비테가 14세 이전의 아들에게 실시했던 조기교육과 아들 칼 비테가 조기교육을 받아들이는 상황에 대해서 두루 얘기하며, 최고의 답안을 제시한다. 특히 아버지 칼 비테가 아들 칼 비테를 천재로 키워내는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이 과정에서 부모가 어떤 철학을 갖고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지를 엿볼 수 있다. 칼 비테의 교육이념은 오늘날 주목받고 있는 조기교육, 소질교육, 전인교육과 일치한다. 지난 200년 동안《칼 비테의 교육(The Education of Karl Witte)》은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독자는 칼 비테가 아들을 양육하며 경험한 생생한 교육 체험을 통해, 아이의 일상생활 전반의 교육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올바른 교육이념과 철학을 제시한 자녀교육의 바이블 칼 비테(Karl Witte)는 조기교육과 영재교육을 주창한 위대한 교육가이며, 페스탈로치가 적극적으로 신뢰한 가정교육의 선구자이다. 이 책은 경험에 의한 실천적 교육이론서로써 교육학 연구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음은 물론이거니와 페스탈로치의 간곡한 권유에 의해 집필되었다는 사실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칼 비테의 교육이념은 오늘날 주목받고 있는 조기교육, 소질교육, 전인교육 따위와 일치한다. 지난 200년 동안 《칼 비테의 교육(The Education of Karl Witte)》은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교육 관련 각 분야에서 이 책의 혜택을 받은 인물로 프뢰벨, 스토너 부인, 몬테소리, 도만 박사, 스즈키 등을 탄생시켰다. 또한 이 책은 영재교육의 바이블로 불리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들을 두루 탄생시켰다. 칼 비테의 조기교육과 가정교육의 영향력은 현대사회에도 여전히 지대하다. 많은 부모들은 “어떻게 조기교육을 해야 아이가 성공할까?” “과연 조기교육을 아이가 어느 정도 소화할 수 있을까?” “조기교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등과 같은 문제를 매우 궁금해 한다. 이 책은 칼 비테가 14세 이전의 아들에게 실시했던 조기교육과 아들 칼 비테가 조기교육을 받아들이는 상황에 대해서 두루 얘기하며 최고의 답안을 제시한다. 아이를 비범한 인물로 키우기 위해서 좋은 교육방법을 물색하고 있는 부모에게 이 책은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부모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보아야 할 가정교육이론의 고전 이 책은 그냥 책상물림 교육이론서가 아니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칼 비테가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천재로 키워내는 과정을 낱낱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칼 비테의 영재교육 비법을 고스란히 전수받을 수 있다. 칼 비테는 언어 교육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시킬 것인지, 성격이나 습관 등은 어떻게 잡아줄 것인지,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평소에 어떠해야 하는지, 놀이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등을 그냥 이론으로서가 아니라, 어린아이의 일상을 하루하루 따라가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시시콜콜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그것이 어린 아들에게 교육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상세하게 기록함으로써 생생한 교육체험을 통하여 아이의 일상생활 전반의 교육에 대해서 꼼꼼하게 조언하고 있다. 200년도 더 전에 제시된 교육이념이나 방법론이 과연 현대에 맞을까? 고리타분하지 않을까? 너무 엄격한 도덕관에 매어있진 않을까? 이 책을 읽어보면 그런 모든 것이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된다. 아동교육에 관한 그의 생각은 오히려 현대인보다 더 현대적이다. 조기교육과 영재교육의 창시자라고 말해지는 칼 비테의 실천교육이론은 쉽고 명쾌해서 술술 읽힌다. 게다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완벽하게 키워낸 천재 아들이 그의 이론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최고의 교육서인 셈이다. 하지만 이렇게 바쁜 세상을 살면서 칼 비테처럼 자녀 교육에만 전념하기는 힘든 노릇이다. 중요한 것은 칼 비테처럼 똑같이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교육경험을 모범으로 삼아서 그와 같은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아이들은 언제나 예측불허~ 아니던가! 그러나 아이를 키우면서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완벽한 모델이 있어서 그 답을 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 아버지, 훌륭한 어머니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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