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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으로 설득의 고수가 되라
나무와열매 / 쉬윈송 (지은이), 임보미 (옮긴이) / 2019.07.16
15,000원 ⟶ 13,500원(10% off)

나무와열매소설,일반쉬윈송 (지은이), 임보미 (옮긴이)
프롤로그 -상대방의 머릿속에 당신의 생각을 넣어라 chapter 1 설득은 바로 스토리텔링이다 01 우리는 스토리를 좋아한다 02 스토리,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설득 방법 03 하나의 스토리로 세상을 얻은 사람들 04 시선을 사로잡는 스토리의 두 가지 필수요소 05 진심이 담긴 스토리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06 스토리에 빠지는 이유는 대뇌의 5대 법칙 때문이다 chapter 2 목표를 세우고 스토리를 구상하라 01 상대방 중심의 스토리텔링을 해야 한다 02 3초 안에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파악하라 03 포지션 파악 : 신분, 관계, 목적 04 당신의 근심은 ‘네 가지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05 스토리에 양념을 하라 06 우리는 모두 바넘 효과의 ‘독’에 빠질 수 있다 07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야만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다 chapter 3 궁금한 이야기야말로 최고의 카드다 01 궁금증 없는 스토리는 주목받을 수 없다 02 듣고 싶은 말을 들려주고, 하고 싶은 말을 들어줘라 03 한폭의 그림을 그려라 04 어디까지 궁금해야 할까ㆍ 05 정곡을 찔러라 06 또 다른 형태의 궁금증, 복선이 깔린 제스처 07 호기심의 법칙 : 호기심 가득한 ‘고양이’로 만들어라 chapter 4 마음의 벽을 허물어라 01 아주 쉬운 한 걸음으로도 경계심을 허물 수 있다 02 평소 하는 말에 솔직함을 담아라 03 개방형 스토리로 첫머리를 만들어라 04 상대방의 입장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혀라 05 프레임을 전환하라 06 명함 효과 : 단시간에 심리적 거리를 좁혀라 chapter 5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을 놓치지 마라 01 달이 차고 기울 듯이, 사건도 변화한다 02 훌륭한 스토리라면 살아 숨 쉬어야 한다 03 구체적인 형상, 여백 그리고 대비 효과, 목적은 오로지 하나다 04 스토리텔링의 정공법 ㆍ 갈등을 만들어라 05 꿈이 열정에 불을 지핀다 06 이성적으로 논리를 따지기보다 마음을 나눠라 07 집 허물기 효과 : 더 쉽게 설득할 수 있다 chapter 6 영혼이 담긴 스토리만이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다 01 스토리 속의 인물로 상대방의 의문을 해소해라 02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소재거리다 03 제스처, 마음을 비추는 거울 04 영혼이 있는 스토리만이 신뢰를 얻을 수 있다 05 뻔한 소리 대신 후회스러울 결말을 알려주자 06 은유법을 활용하라 07 점화 효과 : 반복적인 자극으로 상대방을 변화시킨다 chapter 7 선택의 여지가 없는 질문을 해라 01 폐쇄형 질문 : 당신의 답안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02 인정 - 칭찬 - 설명 - 반문 03 삼단논법 = 신뢰도 + 설득력 04 선의의 ‘위협’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05 매력적인 기회로 어필하라 06 밴드웨건 효과 : 별생각 없이 남의 행동을 따른다 chapter 8 한방으로 상대의 상투를 잡아라 01 상대방의 잠재의식을 조정해 스스로를 현명하다고 믿게 하라 02 상대방의 ‘감정선’을 찾아라 03 하고 싶은 말이 아닌 듣고 싶은 말을 하라 04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스토리 05 영상 · 음향 · PPT로 스토리에 색을 입혀라 06 디드로 효과 : 영원히 만족하지 않는 심리적 욕구를 해결하라 부록 -스토리텔링의 실전 매뉴얼
초판본 노인과 바다 (미니북)
더스토리 /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이수정 (옮긴이) / 2020.04.20
6,900원 ⟶ 6,210원(10% off)

더스토리소설,일반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이수정 (옮긴이)
노벨문학상·퓰리처상 수상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마지막 작품. 20세기 미국 문학을 개척한 작품이자, 세계 현대문학계의 지평을 열어 준 신화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1952년 〈라이프〉에 발표되자마자 불과 이틀 만에 500만 부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곧이어 단행본으로 출간돼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잔인한 현실에 대한 성숙하고 균형 잡힌 통찰력으로 치열한 삶을 사는 불굴의 인간상을 조명한다. 또한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의 나약함과 고독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불운과 역경, 고난에 맞닥뜨린 늙은 어부 산티아고의 이야기에는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상징과 전지적 화법이 깃들어 있다.노인과 바다 작품 해설 작가 연보노벨문학상·퓰리처상 수상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가장 빛나는 걸작!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남긴 마지막 작품 독보적인 서사 기법으로 세상을 사로잡은 수작! 20세기 미국 문학을 개척한 작품이자, 세계 현대문학계의 지평을 열어 준 신화로 평가받는 《노인과 바다》. 1952년 〈라이프〉에 발표되자마자 불과 이틀 만에 500만 부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곧이어 단행본으로 출간돼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듬해인 1953년에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 준 위대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널리 회자되고 있다. 이 소설은 양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독보적인 서사 기법을 구사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불멸의 고전이다. 작가 고유의 서사 기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돼 있어서 ‘헤밍웨이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잔인한 현실에 대한 성숙하고 균형 잡힌 통찰력으로 치열한 삶을 사는 불굴의 인간상을 조명한다. 또한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의 나약함과 고독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발표된 지 70여 년이 흐른 현재에도 인간의 삶과 운명, 존엄성, 생태주의를 이보다 더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은 흔치 않다. 불운과 역경, 고난에 맞닥뜨린 늙은 어부 산티아고의 이야기에는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상징과 전지적 화법이 깃들어 있다. 또한 파괴될지언정 패하지 않겠다는 노인 산티아고의 의지에는 인간의 생명력을 재확인하고자 한 헤밍웨이의 열정과 실존주의가 투영되어 깊은 진실성이 전해진다. 서사 기법에 정통하고, 독보적인 문체와 스타일로 현대 문학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 1954년,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에서 살아생전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평생을 바쳐 쓴 글이자 내가 가진 능력으로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헤밍웨이 특유의 강건하고 간결한 문체, 다양한 상징과 독특한 화법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수많은 《노인과 바다》 번역판과 달리 헤밍웨이의 주제의식을 드러낸 말을 보기 쉽고 읽기 쉽게 강조했다. 다시 말해서, 냉혹한 바다와 사투하는 한 늙은 어부의 삶에 비유되는 인간 존엄의 의미, 즉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좌절과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의 메시지가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해 ‘오직 하나의 노인과 바다’를 만들어 냈다. 헤밍웨이는 주인공 늙은 어부 산티아고를 통해 실제 인간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데 힘썼다. 인간을 잉태하고 있는 여성을 상징한 바다, 자신이 잡은 물고기에 애틋한 형제애를 느끼는 산티아고의 태도에는 헤밍웨이만의 인간 존재의 의미와 더불어 독창적인 생태주의 시각이 담겼다. 2012년, 헤밍웨이에게 대작가의 칭호를 부여한 영원한 고전 《노인과 바다》가 다시 한번 독자들을 성찰하게 한다. 시대가 바뀌었어도 여전히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헤밍웨이의 위대한 문학성이 작고 예쁜 선물 같은 책,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의 옷을 입었다. 오직 하나의 새로운 《노인과 바다》로 탄생해 독자들을 찾아간다. 노인은 모든 게 늙고 오래됐지만, 바다색을 닮고 활기와 불굴의 의지가 서린 그 눈만큼은 예외였다. - 본문 중에서
해리 포터 : 죽음의 성물 2 (양장)
문학수첩 / J.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2016.09.15
21,000원 ⟶ 18,900원(10% off)

문학수첩소설,일반J.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해리포터> 시리즈는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평범한 어린 소년이 한 사람의 영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보편적인 테마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들, 정교한 환상 세계의 묘사를 접목시킨 작품이다.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어 2007년 7권까지 나온 이 시리즈는 7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4억 5,0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책 판매만으로 3조 원을 벌어들였고 캐릭터와 영화 등 부가사업까지 합하면 파급효과는 30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도 원작이 가진 강렬한 매력과 글로벌 마케팅,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신간이 나올 때마다 폭발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하여, 7권이 나온 후 9년이 지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다.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제20장 제노필리우스 러브굿제21장 삼 형제 이야기제22장 죽음의 성물제23장 말포이 저택제24장 지팡이 제작자제25장 조개껍데기 오두막집제26장 그린고트제27장 마지막 은닉처제28장 잃어버린 거울제29장 사라진 보관제30장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도주제31장 호그와트의 전투제32장 딱총나무 지팡이제33장 왕자 이야기제34장 다시 숲에서제35장 킹스 크로스제36장 구멍 난 계획에필로그 19년 후1999년 11월 15일 《마법사의 돌》 출간 이후 17년, 한국에서 약 1,500만 부가 판매된 시리즈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시리즈, 그리고 앞으로도 가장 사랑받을 시리즈! 의 전설은 계속된다! 시리즈는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평범한 어린 소년이 한 사람의 영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보편적인 테마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캐릭터들, 정교한 환상 세계의 묘사를 접목시킨 21세기 최고의 걸작이다.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되어 2007년 7권까지 나온 이 시리즈는 77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에서 4억 5,0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다. 책 판매만으로 3조 원을 벌어들였고 캐릭터와 영화 등 부가사업까지 합하면 파급효과는 30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도 원작이 가진 강렬한 매력과 글로벌 마케팅,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신간이 나올 때마다 폭발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하여, 7권이 나온 후 9년이 지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다. 문학수첩에서는 올가을,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8권 《저주받은 아이》를 출간할 예정이다. 당신이 를 책으로 만나든 영화로 접하든 호그와트는 항상 그 자리에서 당신을 반겨줄 거예요. -J. K. 롤링 ■ 〈해리포터 시리즈〉의 수상내역 1997, 1998, 1999년 스마티즈상 금메달 수상 The Nestle Smarties Book Prize Gold Award Winner 1997, 1998, 1999 UK 1998, 1999, 2000, 2001년 영국 올해의 어린이책 수상 Children’s Book of the Year Winner 1998, 1999, 2000, 2001 UK 1998, 1999, 2001, 2006, 2008년 영국 도서상 수상 British Book Awards Winner 1998, 1999, 2001, 2006 UK 1998, 2000, 2005년 카네기 메달 도서관 협회 최고 추천작 Library Association Carnegie Medal Highly Commended 1998, 2000, 2005 US 1998, 1999년 ALA(미국 도서관 협회) 최우수 도서 Best Books for Young Adults 1998, 1999 US 1998, 1999, 2000년 미국 PW(퍼블리셔스 위클리) 최우수 도서 선정 Publishers Weekly Best Children’s Books 1998, 1999, 2000 US 1999, 2000년 영국 위트브레드상 수상 Whitbread Books of the Year Winner 1999, 2000 UK 1999, 2001년 ABC 어린이 도서 판매자가 뽑은 우수 도서상 수상 ABC Children’s Booksellers Choices Award Winner 1999, 2001 US 1999, 2000년 영국 올해의 작가 선정 Author of the Year 1999, 2000 UK 1999, 2000, 2001년 CBC(미국 어린이 도서협회)의 ‘어른도 즐길 수 있는 도서’로 선정 CBC Not Just for Children Any More 1999, 2000, 2001 US 2000년 대영제국 훈장 J. K. Rowling OBE Awarded June 2000 1999, 2001년 스코틀랜드 예술협회 도서상 수상 Scottish Arts Council Book Award 1999, 2001 UK 2001년 위태커 플래티넘 도서상 수상 Whitaker’s Platinum Book Award 2001 UK 2001년 휴고상 수상 Winner of the Hugo Award 2001 US 2003년 아스투리아스 화합상 수상 The Prince of Asturias Award for Concord 2003 SPAIN 2006년 W. H. 스미스상 수상 W. H. Smith book of the year 2006 UK 2007년 블루피터뱃지, 금상 Blue Peter Badge, Gold, 2007 UK 2008년 사우스뱅크 쇼 어워드 예술 부문 최우수상 수상 South Bank Show Outstanding Achievement in the Arts Award, 2008 UK 2008년 에딘버러 상 수상 Edinburgh Award, 2008 UK 2009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기사 훈장 Chevalier de la Legion d'Honneur, 2009 France 2010년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문학상 수상 Hans Christian Andersen Literature Award, inaugural award winner, 2010 2012년 런던의 자유상 수상 Freedom of the City of London, 2012 UK
윤석열의 시간
태웅출판사 / 김대우 (지은이) / 2021.06.05
17,000원 ⟶ 15,300원(10% off)

태웅출판사소설,일반김대우 (지은이)
윤석열이 야권의 대권 경선 후보로 본격 나서기까지 부딪치게 될 다양한 변수들과, 결선 레이스를 완주하기까지 상대들과의 접점을 예견하고 그만의 경쟁력에 비교 현미경을 들이댄 분석서다.intro : 거기 누구 없소? 1장 왜 윤석열의 책을 쓰는가? 01 ― 숙명Predestination의 타이밍 02 ― 왜 윤석열의 책을 쓰는가? Ⅰ 03 ― 왜 윤석열의 책을 쓰는가? Ⅱ 04 ― <국민의힘>보다 강한 ‘충청의 힘’ 05 ― 최고 검찰총장, 이명재의 선택 06 ―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사의 백미白眉 2장 ‘플랜B’는 허상이다 07 ― 윤석열 스타일 08 ― 대기만성大器晩成 파란만장波瀾萬丈 09 ― 9년 버틴 노무현과 윤석열 10 ― 안철수의 시간표 11 ― 그가 또 킹메이커를 하겠다고? 12 ― ‘플랜B’는 허상이다 13 ― OK! 방향은 같다. M&A하자! 3장 지는 해와 뜨는 해 14 ― 별이 된 총장 15 ― 별들의 여정旅程 16 ― 윤석열 지지에서 추대까지 17 ― 검증받은 총장과 검증받을 대권후보 18 ― 지는 해와 뜨는 해의 운명적 만남 19 ― 갈라치기 전략 Ⅰ 20 ― 갈라치기 전략 Ⅱ 4장 “석열 형! 세상이 왜 이래” 21 ― 검찰경험밖에 없는 반사체라니… 22 ― “석열 형! 세상이 왜 이래” 23 ― 나라가 망해도 지키려했던 조국? 24 ― 문어文魚도 아는 문재인 레임덕 25 ― LH와 내장사 26 ― 지피지기知彼知己를 모르는 좌파 27 ― 도둑놈이 너무 많은 나라 5장 단일화 변수 28 ― 운명을 사랑한 남자들 29 ― 양아치와 하이에나 30 ― 유시민과 이재명 31 ― 유시민의 족쇄 32 ― 윤석열과 홍준표의 단일화 변수 6장 JP없는 20여 년 33 ― JP없는 20여 년 34 ― 누가 전광훈에게 돌을 던지는가? 35 ― 2020년 겨울 광화문광장 36 ― 충청도를 사랑하자 37 ― 마지막 포옹 상식과 정의를 위한 결단 “저 끝까지 간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등장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란 국민들의 갈망에 대한 응답이다. 문재인 정권의 폭주 4년 차에 이르러 야권에 비로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보인 것이다. 정치인 평가에 인색한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2021년 1월초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 별의 순간은 한 번밖에 안 온다. 윤 총장은 별의 순간이 지금 보일 것”이라고 처음으로 윤석열의 위상을 언급하게 된다. 독일어로 ‘별의 순간(Sternstunde)’은 ‘운명의 순간’이란 의미다. 그는 한때 별이 되었던 안철수와 박근혜, 문재인 진영에서 계책을 내고 명망을 얻은 특이한 책사다. 40여 년간 여·야를 넘나들며 전국구 의원만 무려 5선을 한 경력으로, 본능적인 정치 감각에서 언론을 향해 던진 메시지였다. “그 별의 순간을 제대로 포착하느냐에 따라 자기가 국가를 위해 크게 기여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다”면서 일단 윤석열의 의중을 떠본 셈이다. 결론은, 윤 총장이 여론의 흐름을 잘 읽고 정치에 나설 타이밍에 “대권 뜻이 선다면 먼저 나를 찾아오라”는 노골적인 암시라고 본다. “끝까지 간다!” 2020년도 들어서 1년 이상 검찰총장 윤석열을 분석하며 가장 불확실했던 점은 ‘과연 끝까지 버텨낼 수 있느냐?’란 의문이었다. 하지만 집요한 문 정권 하수인들의 핍박을 받으면서도 그 스스로 “끝까지 간다!”고 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임기와 관계없이 대권까지 염두에 둔 의연依然한 행보라는 확신이 비로소 들었다. 이 책 <윤석열의 시간>은 그가 야권의 대권 경선 후보로 본격 나서기까지 부딪치게 될 다양한 변수들과, 결선 레이스를 완주하기까지 상대들과의 접점을 예견하고 그만의 경쟁력에 비교 현미경을 들이댄 유일한 분석서이다.1장 왜 윤석열의 책을 쓰는가 01-숙명의 타이밍 권權은 ‘저울 추’錘를 뜻한다. 벽시계에 매달려 움직이는 똑딱이도 추錘다. 그 추가 진자振子로서 일정하게 좌우로 왕복하는 힘이 곧 균형均衡이다. 형衡은 저울대를 의미하며, 균형을 잃는다는 말은 저울대가 기울어지고 있다는 뜻으로, 권력權力이란 그 힘을 나누는 것이다. 나누었던 권력이 일방으로 쏠리는 현상을 정치적으로 독재獨裁라고 규정한다. 그건 저울추의 기울기가 한쪽으로 기우는 정치적 위기상황으로 고조되는 긴장의 균형이 깨진 시점에서 비로소 대사를 도모할 명분名分을 얻게 되는 것이다. 대통령의 권력과 검찰총장의 권력이 크게 충돌했으나, 헌법수호 의무가 대통령과 검찰총장에게 명백하게 헌법에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갈등은 불의와 정의의 대결 구도로서, 윤석열은 검찰총장이기도 하지만 어느새 상당한 기간 국민의 분노를 대변하는 상징적 존재가 되어버렸다. 정권에 대한 불신에 더하여 부패의 당사자들이 법무장관이 되어 법치를 농단하니, 박근혜 탄핵에 가장 분노했던 대구에서부터 레임덕이 비등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윤석열 총장이 대구고검을 마지막 순방지로 공식 방문한 시점을 선택해서, “검수완박이면 부패완판이다: 검찰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면 부패가 판을 치는 세상이 온다(줄임말)”라고 카운터펀치를 날린 타이밍 또한 절묘했다. 윤석열의 40년 지기 석동현 전 검사장은 2021년 초의 이런 정치 상황을 규정하여…윤석열 총장에게 “내 목을 치라며 분연히 일어나 결기 보여야 할 때”라고 했다. 원군은 천하에 가득하니 총장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기치旗幟를 들고 나서라는 메시지였다. 결국 2021년 3월 4일 오후는… 장고長考 끝에 검찰총장으로서 긴장된 균형을 깨고 결단해야 하는 숙명의 타이밍으로 기록되었다.
폭풍 전의 폭풍
교유서가 / 마이크 덩컨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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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유서가소설,일반마이크 덩컨 (지은이), 이은주 (옮긴이)
로마 공화정의 몰락은 서구 역사상 가장 자주 다루어진 주제 중 하나다.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는 이 시대뿐만 아니라 서구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이름들에 속한다. 하지만 당대 최고의 강국이었던 로마 공화국이 어쩌다 이 몇 사람의 손 안에서 무너지기에 이르렀을까? 팟캐스트 [로마사The History of Rome]로 유명세를 얻은 저자 마이크 덩컨은 쉽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팟캐스트의 장점을 살리되 고대 문헌과 각종 사료들을 통한 자세한 내용 보충과 유려한 문장력으로 이 책을 썼다. 피비린내 나는 전투, 정치적 음모, 야망과 열정의 드라마가 라틴어 원전을 참고로 더욱 생생하고 신뢰성 있게 살아난다. 카르타고 정복 직후에서 그라쿠스 형제의 토지법 개혁, 마리우스와 술라의 정치적 갈등, 이탈리아 내전까지의 복잡하고도 혼란스러운 70여 년을 덩컨은 원로원 위주의 기존 관례를 옹호하는 '귀족파'와, 민회를 통해 대중 및 신흥 기사계급의 이익을 옹호하는 '민중파'의 갈등을 씨줄과 날줄로 풀어낸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특정 사안이나 체제가 아니라 경쟁 세력을 이겨야 한다는 당면한 요구였다. 양쪽 모두 승리를 위해 명분을 내세우며 온갖 수단으로 대중을 선동할 뿐만 아니라 파벌을 갈아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혼란한 정치상이 객관적이면서도 흥미롭게 묘사된다.추천사 연표 저자의 말 머리말: 로마 공화정의 승리 1장 이탈리아의 짐승들 2장 로마의 의붓자식들 3장 포룸의 단검 4장 팔려고 내놓은 도시 5장 승리의 전리품 6장 황금 귀걸이 7장 마리우스의 노새들 8장 로마 제3의 건국자 9장 이탈리아 10장 카르타고의 폐허 11장 징 박힌 장화 12장 내전 13장 종신 독재관 감사의 말 주 고대 문헌사료 현대 참고문헌로마 공화정의 몰락, 피비린내 나는 싸움과 정치 모략, 휴먼 드라마 방향성을 상실한 문명이 어떤 최후를 맞게 되는지에 관한 엄중한 경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팟캐스트 5600만 다운로드(팟캐스트 어워드 교육분야) NPR 최고의 책 “세상에 느닷없이 불쑥 일어나는 혁명은 없으며,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순전히 야망의 힘으로 파괴한 정치 체계는 분명 출발부터 건전하지 않았다.” 서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화국의 몰락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고대 로마사의 분기점 로마 공화정의 몰락은 서구 역사상 가장 자주 다루어진 주제 중 하나다. 카이사르, 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는 이 시대뿐만 아니라 서구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이름들에 속한다. 하지만 당대 최고의 강국이었던 로마 공화국이 어쩌다 이 몇 사람의 손 안에서 무너지기에 이르렀을까? 팟캐스트 〈로마사The History of Rome〉로 유명세를 얻은 저자 마이크 덩컨은 쉽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팟캐스트의 장점을 살리되 고대 문헌과 각종 사료들을 통한 자세한 내용 보충과 유려한 문장력으로 이 책을 썼다. 피비린내 나는 전투, 정치적 음모, 야망과 열정의 드라마가 라틴어 원전을 참고로 더욱 생생하고 신뢰성 있게 살아난다. 카르타고 정복 직후에서 그라쿠스 형제의 토지법 개혁, 마리우스와 술라의 정치적 갈등, 이탈리아 내전까지의 복잡하고도 혼란스러운 70여 년을 덩컨은 원로원 위주의 기존 관례를 옹호하는 ‘귀족파’와, 민회를 통해 대중 및 신흥 기사계급의 이익을 옹호하는 ‘민중파’의 갈등을 씨줄과 날줄로 풀어낸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특정 사안이나 체제가 아니라 경쟁 세력을 이겨야 한다는 당면한 요구였다. 양쪽 모두 승리를 위해 명분을 내세우며 온갖 수단으로 대중을 선동할 뿐만 아니라 파벌을 갈아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혼란한 정치상이 객관적이면서도 흥미롭게 묘사된다. “어지간히 어리석거나 게으른 자가 아니고서야, 불과 53년 만에 사람이 사는 거의 모든 지역이 정복되어 로마의 단독 통치하에 들어간 일이 도대체 어떻게, 어떤 정치 체제를 통해 가능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는가?” _폴리비오스 도시 공화국에서 지중해 세계 제국으로, 로마의 운명이 결정된 시대와 그 속의 사람들 고대 로마의 공화정은 서구 역사상 가장 놀라운 성취 중 하나였다. 이탈리아 중부의 작은 도시국가였던 로마는 점차 팽창하여 결국엔 지중해 세계를 뒤흔드는 제국이 되었지만, 그사이 수 세기 동안은 과거의 그리스를 뛰어넘는 체계를 지닌 성공적인 공화국이었다. 그러나 로마 공화국이 최고의 승리를 거둔 기원전 146년은 한편으로 로마 공화국 파멸의 시작이기도 했다. 포에니 전쟁에서 카르타고를 무너뜨린 로마는 지중해 세계의 열강 중 하나가 아니라 유일한 강대국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그러나 로마의 제국적 권력이 완성된 순간 공화정은 안으로부터 썩기 시작했다. 엄청난 부의 유입에 따른 경제적 불평등은 전통 생활방식을 파괴했고, 자작농들이 멀리까지 징병되어나가는 동안 황폐해진 농토가 부자들에게 넘어가면서 토지 소유는 더욱 양극화되었다. 몰락한 자작농을 비롯하여 다양한 계급과 지역 출신의 사람들이 로마 시내로 흘러들었으나 이들에게는 좀처럼 시민권과 선거권이 주어지지 않았다. 한편 정치 활동에서 지켜지던 불문율이 무너지면서 군대가 사유화되고 폭력 사태와 부정부패가 만연했다. 광대하고 여러모로 다양해진 로마를 다스리는 데 기존의 공화정은 한계를 드러낸 것이다. 그런 면에서 공화정의 ‘몰락’이라는 말은 정확하지 않은지도 모른다. 그보다는 국가의 팽창과 변모에 적응하지 못한 통치 체계의 실패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기존 체계를 수호하려는 정치 세력과, 이들이 외면한 민중에게 새로운 어젠다를 제시한 정치 세력이 갈라진 것이다. 역사책이 로마의 군사 및 정치 지도자의 이름들로 가득한 것은 로마 역사가들이 그런 이들에 관해 기록했기 때문이며, 그리하여 우리는 모든 로마인이 승리를 좇은 정치적 음모자였던 것처럼 여기게 된다. _2장 ‘로마의 의붓자식들’에서 민중의 폭풍을 두려워하되 그 뒤에 있는 자를 직시하라 미국과 로마, 2천 년을 관통하는 역사의 메아리 경제 불균형과 양극화 심화, 부정부패 횡행, 사회적·민족적 편견, 시민권 확보를 둘러싼 다툼, 폭력의 정치 도구화, 급속한 풍속 변동에 따른 전통 가치와 시민 담론의 붕괴, 특권에 집착하여 시스템을 제때 개혁하지 못한 엘리트 집단, 개인적 욕망에 이끌린 사람들의 당파 싸움……. 책 속에 생생히 묘사된 이 모든 광경들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특히 (아직까지는) 세계 최강대국으로 손꼽히며 독단적 지도자의 손에 맡겨져 있는 미국 입장에서는 더욱 그럴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미국과 로마라는 두 공화국을 어설프게 연결하려 들지 않는다. 그가 전하는 이야기 자체가 충분히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민중과 정치가의 관계는 상호적이고 복잡하다. 민중은 정치가의 야망에 좌우되기도 하지만 그의 운명과 (말 그대로) 목숨을 좌우하기도 한다. 민중의 행동이 그들 자신의 선택인지 정치가 개인에게 휘둘린 결과인지, 민중이 정치가를 활용하는지 그에게 악용당하는지 딱 잘라 구분하기란 어렵다. 2천 년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대중 정치의 본질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는 것은 놀랍고 우울한 현실이다. 이 책에 인용된 당대의 여러 라틴어 경구 중 ‘사유재산을 훔친 도둑은 족쇄를 차고 살고, 공공재산을 훔친 도둑은 부와 쾌락에 파묻혀 산다’는 대(大)카토의 말이 지금도 똑같이 신랄하게 울리듯이. 문을 여는 사람과 그 문으로 뛰어나가는 사람이 항상 같지는 않다. _7장 ‘마리우스의 노새들’에서 새롭게 만나보는 마리우스와 술라의 이야기 콜린 매컬로 〈마스터스 오브 로마〉 7부작의 정리 혹은 입문 한편 콜린 매컬로의 대하소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반가운 보너스이기도 하다. 낭만적 요소를 뺀 논픽션 버전의 마리우스와 술라를 다시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마스터스 오브 로마〉의 이전 시대 인물들로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중요하게 언급되는 그라쿠스 형제에 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후 민중파 정치가의 선구적 사례로서 마리우스와 같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기존 독자들에게는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전반부)를 돌이켜보는 유쾌한 독서 경험이 될 것이며, 방대한 분량의 시리즈에 뛰어들기를 망설이던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맛보기 체험을 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로마 시민의 목소리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소리의 높이가 달라졌을 뿐이었다. 이제 로마는 모두의 것이었다. _13장 ‘종신 독재관’에서세상에 느닷없이 불쑥 일어나는 혁명은 없으며,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순전히 야망의 힘으로 파괴한 정치 체계는 분명 출발부터 건전하지 않았다. 기원전 40년대와 30년대에 점화된 기름은 대부분 한 세기 전에 이미 들이부어졌다. 카이사르, 키케로, 안토니우스보다 앞선 결정적인 세대, 즉 혁명적인 그라쿠스 형제와 끈질기게 야망을 좇은 마리우스, 무모하기로 악명 높은 술라의 세대는 도외시되고 있다. 공화정의 마지막 세대 못지않게 흥미진진하고 혼란스럽고 무시무시하면서도 재미나고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이 이야기를 우리는 오랫동안 듣지 못하고 살아왔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다루려 한다. _‘저자의 말’에서 시민이 아닌 이탈리아인들이 나날이 커지는 이 대도시로 빈번히 이주해 왔으며 그리스 철학자, 히스파니아 수공업자, 북아프리카 상인, 시리아 사절, 갈리아 용병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기원전 130년대에 이르러 로마는 세상에 알려진 모든 언어와 민족이 뒤섞인 다언어 사회로 변모해 있었다. (…) 정치적 목소리를 되찾은 도시 평민은 큰 뜻을 품은 정치인들에게 자기네의 특정한 필요를 충족시켜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정치 전선에 있어서 아이밀리아누스는 민회를 이용해 장애물을 건너뛰는 법을 알아냈다. 그는 정계에 있는 동안 두 차례 집정관 직에 올랐으며, 두 번 모두 민회의 특별 면제 조치 후에 얻어낸 것이었다. 집정관으로서 그는 두 번의 큰 전쟁을 치렀는데, 두 번 다 전통적인 추첨이 아닌 민회의 특별 표결을 통해 파견되었다. 이는 차후 공화정 말기의 모든 지배자들에 의해 이용될 강력한 본보기였다. 민회의 힘은 믿을 수 없을 만큼 강력했다. 인민의 통일된 목소리는 모든 것을 뒤집을 수 있었다. 민회를 장악한 사람은 원하는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었다. _2장 ‘로마의 의붓자식들’에서 이 모든 법률 제정을 끝낸 가이우스는 아우구스투스의 안정적인 제정 체제보다 100년 앞선 각종 개혁을 도입했을 뿐 아니라, 그리하여 강력한 반원로원 연합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도시 평민과 지방 빈민, 넓게는 기사계급과 좁게는 징세청부업자 모두가 어느덧 가이우스 뒤에 줄지어 섰다. 가이우스의 성공이 그들의 성공이요 가이우스의 몰락은 그들의 몰락이 될 터였다. 가이우스가 구축한 연합은 후대의 마리우스와 사투르니누스, 드루수스, 술피키우스, 킨나 같은 이들이 나름대로 반원로원 성향의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똑같은 기본 배합을 활용함에 따라 향후 익숙한 풍경으로 재현된다. (…) 세월이 지나면서 그라쿠스라는 이름은 단순히 그라쿠스 형제를 넘어 더욱 큰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그 이름은 로마 정치의 새로운 민중파 운동을 총체적으로 대변한 여러 정책과 전술을 상징했다. 일반적인 민중파 정책에는 도시 빈민층을 위한 곡물 배급, 지방 빈민층을 위한 토지 분배, 기사계급을 이용한 법정 통제, 민회의 비밀 투표, 병역 보조금, 부패한 귀족들의 처벌 등이 있었다. 전술적으로 민중파는 원로원의 귀족적인 영향력이 아닌 민회의 민주적인 권력을 활용했다. _3장 ‘포룸의 단검’
학교가는 언덕 길
올벼 / 가와즈 기요에.허옥녀 글, 안해룡 사진 / 2011.11.20
10,000원 ⟶ 9,000원(10% off)

올벼소설,일반가와즈 기요에.허옥녀 글, 안해룡 사진
일본정부의 조선학교 무상화제외정책에 반대하는 일본 시인 및 재일동포 시인 38명의 시 38편을 조선학교의 역사가 담긴 사진들과 함께 소개한 시선집이다. 머리말 학교가는 언덕길 (가와즈 기요에) 1부 기억하다 사람을 찾습니다 (다카즈카 가즈코) 외 6편 2부 자라나다 여기 사는 사람들 (사가와 아키) 외 7편 3부 소리내다 무궁화 꽃 (마츠오 세이메이) 외 13편 4부 꿈꾸다 심해에 사는 물고기족(다케무라 마사토) 외 6편 가슴과 등의 엘레지 (최용원) 통일조국의 모델학교를 지켜봐주세요 (허옥녀)시와 사진이 어우러지는 [학교 가는 언덕길]은 일본정부의 조선학교 무상화제외정책에 반대하는 일본 시인 및 재일동포 시인 38명의 시 38편을 조선학교의 역사가 담긴 사진들과 함께 소개한 시선집입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양심적인 시인들을 중심으로 일본 정부에 항의서한 전달 및 집회 개최, 시선집 [조선학교무상화제외반대 엔솔로지] 발간 등의 방식으로 조선학교 무상화제외정책이 재일 조선인에 대한 차별적이며 비교육적인 처사라는 사실을 표명해왔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학교 가는 언덕길]은 2010년 일본에서 출간된 시선집 [조선학교무상화제외반대 엔솔로지]의 번역증보판에 해당하는 것으로, 38편의 시에는 일본 정부의 조선학교를 둘러싼 차별 정책에 분노하고 과거의 역사에 눈물을 흘리면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고민하는 일본 시인들(가와즈 기요에 河津聖惠 외)과 재일동포 시인들(허옥녀 외)의 문학적, 사회적 고민을 담겨 있습니다.
내 손끝의 마법 펜듈럼
마녀놀이 / 마자샘, 윤슬 (지은이) / 2023.12.01
20,000

마녀놀이소설,일반마자샘, 윤슬 (지은이)
저자 마자샘이 20년 넘도록 사주와 타로, 서양 별자리인 점성학까지 섭렵하며 동시에 관심을 갖게 된 것 중 하나가 펜듈럼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펜듈럼에 관한 책은 국내에는 두어 권에 불과하니, 펜듈럼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 펜듈럼 초보자들에게 펜듈럼을 실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니 그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만 모아 아주 쉽게 설명했다. 그러니 이 책은 독자분들도 늘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는 펜듈럼 사용지침서다. 펜듈럼은 마자샘이 지향하는 슬기로운 마녀생활의 한 부분이다. 스스로 삶의 기준을 만들고 자신을 지키는 현시대 마녀로서의 충실한 메이트가 되어 준다고 생각하니까. 이 책을 읽기 전에 미리 알아야 할 것 두 가지는 자기확신과 펜듈럼 길들이기 연습이다. 펜듈럼은 당신의 내면을 보여주는 결과물이고, 펜듈럼의 응답이 곧 당신 마음이다. 그러니 펜듈럼은 당신 자신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과학기술의 발달이 마법과 주술의 성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실례로 펜듈럼이 당신을 지구의 에너지장과 연결시켜 준다는 것을 양자역학의 '얽힘현상‘ 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펜듈럼은 '진자'라는 과학 도구로 사용되는 물체가 아니던가! 또 한 가지는 책을 읽으며 펜듈럼 길들이기 연습도 함께 해야 한다. 펜듈럼을 잘 다루려면 익숙해지는 과정이 꼭 필요하니까. 그래서 손으로 잡는 방법과 그 원리, 펜듈럼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 책은 어느 페이지를 골라 읽더라도 전체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레이아웃으로 한 페이지씩 구성했다. 펜듈럼의 해답처럼 직관적으로 꾸몄는데, 당신이 언제나 펜듈럼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원론적인 내용보다는 활용적인 측면에 집중했다. 이 책을 통해 펜듈럼과 친해진다면 당신에게도 잠재 능력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넓어진 당신의 무의식과 또다른 영적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무의식과 결합 된 펜듈럼이 결국 당신의 결정이니, 당신의 멘탈이 강화되어 바른 판단력이 생긴다면 펜듈럼의 결정은 더욱 정확해진다는 것!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 이제 펜듈럼을 잡고 바로 시작해 보자!프롤로그 Ⅰ. 나만의 펜듈럼 고르기 1. 나만의 펜듈럼 선택하기 ~ 19 2. 펜듈럼 원석 고르는 방법 ~ 21 3. 금속 펜듈럼을 선택하는 방법 ~ 23 4. 펜듈럼을 사용하기 전에 ~ 25 5. 원석 펜듈럼을 사용하기 전에 - 물로 정화하기 ~ 27 6. 펜듈럼 정화방법-소금 이용하기 ~ 29 7. 펜듈럼 정화방법-아로마 이용하기 ~ 31 8. 에너지 정화방법-식물과 함께 두기 ~ 33 9. 펜듈럼 정화방법-햇빛이나 달빛 정화 ~ 35 Ⅱ. 펜듈럼과 친해지기 1. 펜듈럼과 하나로 연결하기 ~ 39 2. 펜듈럼을 잡고 바라보기 ~ 41 3. 펜듈럼과 손끝의 간격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 43 4. 펜듈럼도 기준이 필요해요 ~ 45 5. 펜듈럼의 ‘YES'과 ’NO'의 방향 ~ 47 6. 펜듈럼을 사용할 때 말로 질문해야 하나요? ~ 49 7. 펜듈럼에게 질문하는 방법이 있나요? ~ 51 8. 펜듈럼이 질문에 답을 알려주면 ~ 53 9. 펜듈럼이 응답이 없을 때 - 좌절금지 꿀팁 방출 ~ 55 10. 펜듈럼과 친해지기 ~ 57 11. 펜듈럼과 친해지는 과정 – 믿음 ~ 59 Ⅲ. 펜듈럼과 좀 더 친해지기 1. 펜듈럼을 길들이기 - 잘못된 질문방법 ~ 63 2. 펜듈럼을 길들이기 - 좋은 질문방법 ~ 65 3. 펜듈럼에게 물어 보기-YES or NO ~ 67 4. 펜듈럼에게 물어 보기-어느 것이 좋을까요? ~ 69 5. 펜듈럼에게 물어 보기-날씨 알아보기 ~ 71 6. 펜듈럼에게 물어 보기-건강 체크하기 ~ 73 7. 펜듈럼에게 물어 보기-인연 혹은 연인 찾기 ~ 75 8. 주문을 외워 보세요.-Castorpollux ~ 77 Ⅳ. 내게 필요한 원석 펜듈럼 찾기 1. 나만의 원석 펜듈럼 알아보기 ~ 81 2. 백수정(Crystal, Quarts) ~ 83 3. 장미석(Rose Quarts) ~ 85 4. 자수정(Amethyst) ~ 87 5. 그린아벤츄린(Green Aventurine) ~ 89 6. 청금석(Lapis Lajuli) ~ 91 7. 오닉스(Onyx) ~ 93 8. 래브라도라이트(Labradolite) ~ 95 9. 말라카에트(Malacachite) ~ 97 10. 제스퍼(Red Jasper) ~ 99 11. 구리(Copper) ~ 101 Ⅴ. 내 일상 속의 펜듈럼 물어 볼 결심 - 내가 펜듈럼을 꺼내 든 날 ~ 105 내가 만든 기억 조작단 ~ 107 쨍한 느낌의 고마움 ~ 109 요즘 달 구경하셨나요? ~ 111 혹시 불면증 있으신가요? ~ 113 My Wish List ~ 115 드뷔시와 펜듈럼 ~ 117 춘곤증 책임질께요 ~ 119 우리 언제나 함께해요 ~ 121 잔잔한 낮과 밤 ~ 123 에필로그날이 갈수록 옛날보다 자연현상을 해석하고 예측하는 것은 쉬워졌지만, 사람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며 무언가를 결정하는 건 복잡해지고 있다. 이는 과학기술이 발달할수록 사회현상도 복잡해지기 때문인데, 문제는 사소한 결정도 쉽게 하지 못하는 결정장애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는 것이다. 삶에서 비중 있는,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분야별 전문가 또는 역술인이나 타로 상담사, 무속인 등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사소한 결정마저 매번 그런다면 나의 삶을 타인에게 맡기는 것과 다르지 않으니 주체적으로 살려면 사소한 결정은 스스로 해야 한다. 결정하기 힘들 때, 나 또는 타인의 마음을 알고 싶을 때 스스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펜듈럼이다. 사주와 타로, 별자리 등 동서양의 점성술을 20년 넘도록 연구하며 수많은 제자를 배출한 마자샘이 드디어 펜듈럼에 관한 책도 썼다. “내 손끝의 마법 펜듈럼 슬기로운 마녀생활 두 번째 이야기”는 ’마녀놀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으로(종이책으로는 두 번째 작품임) 펜듈럼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펜듈럼 사용지침서다. 이 책은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좌측 페이지는 예쁜 사진, 우측 페이지는 간단하고 쉬운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기 좋고 읽기도 편하다. 또한 다양한 재료의 펜듈럼과 펜듈럼(다우징)보드로 다양한 질문에 대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즉 펜듈럼 이론이 아닌 펜듈럼 사용지침서다. 마녀놀이 프로젝트의 주요 과업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멘탈 강화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마법과 주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나만의 부적팔찌 슬기로운 마녀생활”에서 자세히 소개했고, 이번의 “내 손끝의 마법 펜듈럼 슬기로운 마녀생활”에서는 자신만의 멘탈 강화방법 중에서 펜듈럼을 사용한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마자샘과 함께 공동저자인 '윤슬’님의 소녀감성 같은 감성코드를 책에 입혔다. 그녀는 옅었던 자신의 믿음과 직관력이 펜듈럼을 통해 강화되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리고 싶어 했다. 살다 보면 사람들한테 느닷없이 상처를 받기도 하고 반대로 위로를 받기도 한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궁금하기도 하다. 또한 우리는 원하든 원치 않든 매일, 매 순간 선택을 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 펜듈럼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마음이나 나의 무의식을 알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은 편해지지 않을까? (마녀놀이 출판사 제공)Ⅱ-1. 펜듈럼과 하나로 연결하기 펜듈럼을 잡는 순간 펜듈럼은 나의 신체 일부분이 됩니다. 몸에서 뛰는 심장 진동에서 나오는 나만의 특별한 주파수가 펜듈럼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살짝 잡아주세요! 펜듈럼의 진동이 나의 주파수로 연결되어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세요. 이성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내안의 깊은 무의식은 나에게 일어날 모든 일들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죠! Ⅲ-2. 펜듈럼을 길들이기 - 좋은 질문방법 펜듈럼은 질문자의 내면과 나의 주변에너지에 상호작용으로 나오는 ‘YES(예)', 'NO(아니오)', ‘Maybe(아마도)’, ‘Impossible(불가능)이라는 4개의 답변에 무리 없는 질문을 만들어야만 해요. 예를 들면 “내가 이번 12월에 보는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을까?”, “나는 000을 사랑하는가?”, “이번 가을에 설악산으로 여행갈 수 있을까?”같은 질문은 구체적이면서 나의 상태를 잘 알 수 있는 좋은 질문이죠. 그 이유는 질문의 결과가 ‘YES(예)', 'NO(아니오)', ‘Maybe(아마도)’, ‘Impossible(불가능)이라는 4개의 답변으로 의미파악이 되기 때문이에요. Ⅲ-7. 펜듈럼에게 물어 보기-인연 혹은 연인 찾기 주변에 호감 가는 남자들 이름 써놓고 나에게 관심있는 남자 찾기, 소개받은 사람은 과연 인연이 될까요? 내가 맘에 둔 사람은 이럴 땐 정확한 사람이 지칭되어야 해요. 막연한 누군가는 안돼요 나를 좋아 할까요? 설렘 반, 기대 반, 걱정 반 질문 가능해요.
헬로우, 와인
시대인 / 멜라니 와그너 지음, 루시 엥글맨 그림, 정영은 옮김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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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건강,요리멜라니 와그너 지음, 루시 엥글맨 그림, 정영은 옮김
와인은 결국 포도밭에서 만들어지며, 포도가 자라는 토양, 날씨 등 환경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안다면 와인을 이해하는 것은 더욱 쉬워진다. 또한 와인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색, 향, 맛을 중심으로 한 시음 훈련이 필요하다. 훈련에 도움이 될 만한 색의 종류, 아로마 휠, 맛에 대한 키워드 등을 친절하게 제시하며, 아울러 와인 기본 지식, 와인 보관법, 좋은 와인의 기준, 음식과의 매칭을 비롯해 가성비 좋은 와인 리스트까지 실용적인 정보들로 가득 차 있다.와인과 사랑에 빠지다 어서 오세요, 와인의 세계로 넓디넓은 와인의 세계, 느긋하게 생각하자 와인 첫 걸음 준비물 와인 에티켓 바로 알기 와인의 ABT 똑똑한 소비자 되기 ― 와인 라벨 읽기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똑똑하게 주문하는 9가지 팁 ― 레스토랑의 와인 서빙 와인에 대한 작은 거짓말 #1 비싼 와인이 좋은 와인이다 #2 돌려 따는 와인은 싸구려 와인이다 #3 와인에 첨가된 황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4 블렌드 와인이 더 맛있다 #5 진하게 흘러내리는 와인이 최고다 #6 기포가 있으면 다 샴페인이다 #7 핑크는 촌스럽다 포도밭에서 와인 잔으로 쑥쑥 자라라 포도 재배 관련 용어 포도나무의 1년 주기 와인 만들기 101 ― 숫자로 보는 와인 테루아 고생한 포도가 맛있다 잔에 담긴 와인 평가하기 시 각 ― 색깔의 비밀 후 각 ― 아로마 휠 ― 수상한 냄새 미 각 와인에 대해 말하기 어떤 와인이 좋은 와인일까? 빈티지의 변화 대분단 : 구세계와 신세계 구세계는 얼마나 오래됐을까? 와인 관련 규정 라벨에 담긴 이름의 비밀 ― 와인 라벨 자세히 뜯어보기 구세계와 신세계, 그 맛의 차이 ― 한 눈에 보는 구세계/신세계 알아두어야 할 품종 소비뇽 블랑 : 산미의 여왕 샤르도네 : 모두가 사랑하는 인기쟁이 리슬링 : 고지식한 괴짜 피노 누와 : 매력적인 유혹녀 카베르네 소비뇽 : 포도의 제왕 메를로 : 흐릿한 존재감 산지오베제 : 이탈리아의 슈퍼스타 진판델 : 유쾌한 친구 시라/시라즈 : 신비로운 어둠의 매력 와인을 잘 보관하고 맛있게 마시려면 와인 관리 와인의 보관 기간 더 맛있게 마시려면 와인 119 ― 얼마나 사야할까? 와인 구매량 가이드 오픈 후에는 언제까지 마실 수 있을까? ― 파티의 결정적 한 방, 대용량 와인 와인 관련 선물 와인과 음식 페어링의 일반적인 원칙 치즈 페어링 ― 29가지 고급 치즈에 꼭 맞는 와인 리스트 달콤한 쾌락, 디저트 와인 와인과 초콜릿에 관한 진실 그 외 페어링이 어려운 음식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 요리용 와인 이 와인엔 이 음식! 이 음식엔 이 와인! 앞으로의 여정 와인 시음회와 행사 참여 시음 모임 만들기 식스팩 시음 과제(Homework Six-Packs) 와인 파티 열기 와이너리 방문 와인 클럽 가입하기 끊임없이 배우자(Read On!) 식료품점과 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믿을 만한 와인 브랜드 25가지 저렴하지만 맛있는 와인 25가지 온라인 와인숍 [특별부록] 와인 용어사전 인덱스(Index) 감사의 글“와인은 긴장을 풀고 너그러운 태도를 갖게 해주며, 일상을 편안하고 느긋하게 만든다.” -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미국의 정치가 벤저민 프랭클린의 명언처럼, 와인은 우리에게 확실히 다른 술보다 더 차분한 분위기를 선사해 준다. 그러나 그만큼 더 어렵게 느껴지는 술이 와인이다. 그동안 와인숍에서 적당한 와인을 고르기 힘들었다면? 와인을 마시는 자리가 불편한 적이 있었다면? 술술 읽히는 와인 입문서, 『헬로우, 와인』이 꼭 필요하다. 『헬로우, 와인』의 저자 또한 좌충우돌하던 와인 초보시절이 있었으며, 이 책에는 그가 배움의 여정에서 얻게 된 실용적인 정보들이 담겨 있다. 와인 시음부터 음식과의 매칭, 가성비 좋은 와인, 와인 애호가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유쾌하고 친절하게 독자들을 와인의 세계로 이끈다. 더 이상 와인 앞에서 주눅 들고 싶지 않다면, 와인을 항상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받아들이고 싶다면 『헬로우, 와인』을 만나보자. 출판사 서평 와인이 두려운 당신을 위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쉽게 읽히는 와인책! 저자 멜라니 와그너는 공인 소믈리에, 와인 강사이자 작가이다. 그녀 또한 좌충우돌하던 와인 초보시절을 겪었으며, 와인은 확실히 사람을 주눅들게 하는 면이 있다고 인정한다. 또 방대한 정보에 기가 죽어 시작하기도 전에 위축되기보다는, 자신이 와인을 잘 모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평생 배워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을 지니라고 조언한다. 즉, 넓디넓은 와인의 세계에서는 느긋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저자는 자신의 역할을 독자들의 와인에 대한 열정을 일깨움으로써 마지막 장을 덮은 뒤에도 배움을 이어가게 만드는 것이라 여긴다. 와인 양조 과정, 와인 에티켓, 레스토랑에서의 와인 주문법, 대표적인 와인은 물론 와인과 음식 매칭까지! 진정한 와인 애호가로 만들어줄 와인책의 정석 와인은 결국 포도밭에서 만들어지며, 포도가 자라는 토양, 날씨 등 환경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안다면 와인을 이해하는 것은 더욱 쉬워진다. 또한 와인의 맛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색, 향, 맛을 중심으로 한 시음 훈련이 필요한데, 이 책에는 훈련에 도움이 될 만한 색의 종류, 아로마 휠, 맛에 대한 키워드 등이 친절하게 제시되어 있다. 아울러 와인 기본 지식, 와인 보관법, 좋은 와인의 기준, 음식과의 매칭을 비롯해 가성비 좋은 와인 리스트까지 실용적인 정보들로 가득 차 있다.
목동이 만난 사람들
가이오 / 임교신 (지은이) / 2021.05.15
13,000원 ⟶ 11,700원(10% off)

가이오소설,일반임교신 (지은이)
흔하디흔한 일상의 일부들, 자질구레하고 소박한 삶의 모습들, 살다 보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혹은 겪어야 하는 과정들, 우리네 삶이 투영된 살아 숨 쉬는 현장의 이야기들이어서 공감과 몰입이 수월하게 되는 책이다. 무엇보다 이 모든 만남과 헤어짐과 함께하는 이야기들 속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한 분, 하나님이 계시다. 또한 말씀이 자리하고 묵상이 함께한다. 그래서 그저 그런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다. 영성이 촉촉하게 만져진다. 진하게 울고도 싶고 깊게 웃고도 싶은데 영성이 메말라 있어 영 작동이 안 될 때가 있다. 답이 없을 것 같은 현실 앞에 기도마저 막혀 답답한 심정으로 주저앉아 있을 때도 많다. 그렇다면 뭔가를 의식하거나 염두에 두지 말고 그저 목동을 따라다니기를 권면한다. 그를 따라 글 속을 걷다 보면 조용히 다가와 가슴을 적시는 뭔가를 만나게 될 것이다. ‘특별하지 않은데 특별한 그것’을 묵상하게 하는 힘, 책은 그런 위로와 감동과 도전을 선사한다.여는 글 / 추천의 글 1 눈물은 반으로 나누고 웃음은 배로 커지다 사랑과 섬김으로 배부른 온가족 공동체 2 목양을 통해 주의 사람들로 세워지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알아 가는 양들 3 바람 불어와도 기도하며 걷네 위로와 도전과 감동을 건네는 동역의 사람들 4 책에서 깨닫고 일상에서 배우다 사소하지만 깊은 단상들 5 흩어져 있고 홀로 있어도 믿음으로 하나다 하늘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이유, 믿음의 지체들 안양 호계동 어느 골목길 안쪽에 숨겨져(?) 있던 오래된 붉은 벽돌 예배당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제는 사라진, 하지만 여전히 아련한 여운으로 남아 있는 그 장소를, 지금도 하늘 아버지 아래 한 식구로 함께하는 성도들을, 오랜 시간 관계 맺어 온 동역자들을, 그리고 주변의 이웃들과 장소들을, 애틋한 마음으로 추억하고 기억하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아 건넨다. 한 주간 이루어진 인상적인 만남, 모임, 사건, 기억, 추억, 묵상 등이 매 주일 주보를 통해 이라는 칼럼으로 전해지던 그 글들을 엮은 것이다. 그 첫 번째 이야기 ‘목동이 만난 사람들’은 표현 그대로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릎 꿇고 기도하던 98세의 기도의 거목을 떠나보낼 때는 똑같이 마음이 아리고 슬프며, 자녀와 어린 손주들을 남겨 놓고 떠나간 할머니와 할아버지 성도 앞에서는 중보기도가 절로 나온다. 자식뻘 되는 목동에게 따끈따끈한 갓 나온 떡을 먹이고 싶어 새벽 겨울바람을 뚫고 자전거를 몰고 온 추억의 장면에서는 감동의 눈물방울이 ‘툭’ 떨어질지도 모르겠다. 입원 중인 성도가 목동을 바라보며 ‘천사가 온 것보다 반갑다’는 한 마디에는 어느새 ‘씨익’ 미소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바람 불고 굽이쳐 오는 현실이라는 파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아니, 오히려 기도하고 말씀 읽고 말씀 읽고 기도하며 더더욱 하나님에게로 중심을 맞추어가는 동역자들과의 동행도 감동이다. 목동은 주어진 현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 붙잡고 하나님의 제자들을 세워가는 사역 가운데 벅찬 기쁨을 발견하고, 길거리 전도를 끝내고 성도들과 함께 후루룩 말아 먹던 국수 한 그릇에서조차 하나님의 손맛을 즐거이 묵상한다. 글을 통해 그런 목동을 따라다니다 보면 감동과 아픔으로 눈물을 쏟다가도 이내 ‘푸하하’ 웃게 된다. 흔하디흔한 일상의 일부들, 자질구레하고 소박한 삶의 모습들, 살다 보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혹은 겪어야 하는 과정들, 우리네 삶이 투영된 살아 숨 쉬는 현장의 이야기들이어서 공감과 몰입이 수월하게 되는 책이다. 무엇보다 이 모든 만남과 헤어짐과 함께하는 이야기들 속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한 분, 하나님이 계시다. 또한 말씀이 자리하고 묵상이 함께한다. 그래서 그저 그런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다. 영성이 촉촉하게 만져진다. 진하게 울고도 싶고 깊게 웃고도 싶은데 영성이 메말라 있어 영 작동이 안 될 때가 있다. 답이 없을 것 같은 현실 앞에 기도마저 막혀 답답한 심정으로 주저앉아 있을 때도 많다. 그렇다면 뭔가를 의식하거나 염두에 두지 말고 그저 목동을 따라다니기를 권면한다. 그를 따라 글 속을 걷다 보면 조용히 다가와 가슴을 적시는 뭔가를 만나게 될 것이다. ‘특별하지 않은데 특별한 그것’을 묵상하게 하는 힘, 책은 그런 위로와 감동과 도전을 선사한다.‘여는 글’ 중에서신앙 및 사역생활을 수필 혹은 일기 형식으로 적어본 글입니다. 책으로 엮어진 모든 글을 ‘목동생각’이라는 이름으로 그렇게 시작되어 쌓여 온 것입니다. 처음에는 글 쓰는 연습을 위해 시작했는데, 한 해 두 해 글 쓰는 일이 쌓이면서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글이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며 저를 가르쳐 성장시키기도 하고, 주변 환경과 사람들을 말씀 안에서 깊이 묵상하고 추억하게 만드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와 저를 둘러싼 주변의 소소한 일상까지도 일일이 하나님께서 인도해 가시는 것에 대해 자취를 남기는 따뜻하고 소박한 사명처럼 느껴집니다. 사실 ‘목동생각’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성도들과 함께 써 내려간 삶입니다. 책으로 출간하기 위해 쓴 것이 아닙니다. 그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생각이 아니라, 성도들과 오래도록 마음을 나누고 싶어 매주 주보에 올리면서 나 자신을 채근한 것입니다. 예상치 못했는데 성도들이 좋아해 주셨습니다. 주보를 열면 ‘목동생각’부터 챙겨보는 분들도 많고, 스크랩을 해 두신다는 분도 계십니다. 설교보다 ‘목동생각’이 더 감동이라는 분도 계십니다. 성도들이 좋아하니 저도 기쁘고, 자연스럽게 소통의 창구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출간을 제안하는 이야기도 들려왔지만 그런 가치가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재개발로 인해 30여 년을 지켜온 예배당 건물을 허물 수밖에 없는 현실과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많이 서운하고 힘들 성도들에게 우리 공동체의 걸음걸음을 함께 추억하는 글이 작게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이야기들을 엮어 책으로 내기로 결심한 소박한 이유입니다. 지난주에는 교회에서 김장을 했다.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웃음꽃을 피우고, 그러다가 들어간 침의 파편들이 양념 속에 묻혀 살아 있는 유산균과 김치를 만든다. 김장, 참 인간적이고 한국적이다. 한국인의 심성이 잘 반영되어 있는 것이 김장하는 풍경이다.파를 다듬는 분들, 속을 넣고 버무리는 분들, 봉지에 묶어 차곡차곡 쌓아 놓는 분들, 숨죽은 배추를 나르는 분들, 주변 쓰레기를 틈틈이 정리하는 분들, 모인 성도들을 위해 간식을 배분하고 식사를 준비하는 분들, 어느 때는 묵묵히 어느 때는 큰 소리로 수다를 떨면서 배추는 제자리를 찾아간다. _ ‘김장 풍경’ 중에서 “하나님, 우리 교회에서 음식을 가장 못하는 자들이 모였습니다.”‘수요전도팀’을 위해 점심에 국수를 준비하는 신정례 권사님이 김성실, 박정원 집사님과 함께 국수를 만들기 전에 손을 맞잡고 기도를 하셨는데 제일 먼저 나온 기도가 이 말이라고 한다. 순간, 함께 기도하시던 성도들의 웃음보가 ‘빵’ 터졌다고 한다. 심방 중에 이 재미난 이야기를 전해들으면서 속으로 생각해봤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분들이 모두 이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프로는 돈을 받고 그 실력을 증명해내야 한다. 실력이 증명된 만큼 연봉협상을 한다. 하지만 우리는 프로가 아니다. 우리는 돈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돈을 내고 한다. 성가대원도, 연주자도, 구역장도, 부장도, 기관장도, 임원도, 교사도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하고 섬기고 가르치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으로 연습해야 하고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는가?’ ‘하나님이 우리의 섬김을 받으시는가?’ ‘우리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존재하는가?’ 이와 관련해서 우리는 늘 이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하나님, 가장 실력 없는 자들이 모였습니다!” 이것을 인정한다면 우리는 겸손히 기도할 수 있다. 함께 손을 붙들고 격려할 수 있다. _ ‘가장 실력 없는 자들이 모였다’ 중에서
근대 한국 아동문학
소명출판 / 다프나 주르 (지은이), 세계아동청소년문학연구회 (옮긴이) / 2022.02.10
25,000원 ⟶ 22,500원(10% off)

소명출판소설,일반다프나 주르 (지은이), 세계아동청소년문학연구회 (옮긴이)
한국의 근대 아동문학을 ‘동심’의 형성과 변화를 기준으로 개관하였다. 20세기 초, 아동문학의 출현부터 한국전쟁 이후, 남한과 북한의 아동문학 경향까지 고찰하고 있어서 한국 근대 아동문학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작업은 매우 까다로운 일이다. 한국의 아동문학은 지난하고 복잡한 한국 근대 사회의 초상이자, 그 모순을 넘어서려는 열망과 도전의 소산이기 때문이다. 즉 한국 근대 아동문학을 이해하기 위해선 조선을 강점했던 일제의 통치 방식과 그에 대한 식민지 조선인들의 대응 방식, 해방 후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과 소련의 갈등 및 국내 이념 대립, 한국전쟁 후 남한과 북한의 갈등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할 뿐 아니라 당시 상황에 대한 역사적 상상력이 필요하다. 그뿐 아니다. 한국 근대문학을 주도했던 성인 대상의 문학장, 학교와 사회단체에서 이루어진 아동에 대한 담론 및 교육, 당시 아동들의 사회문화, 작가들의 사상과 욕망 등 아동문학을 형성하고 변화시킨 요소와 그들의 영향 관계를 입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책을 내며 한국 독자에게 드리는 글 감사의 글 들어가며 아동과 근대 한국 동심의 발견 한국의 미래 그리기 1장 일제 초기 한국의 젊은이를 위한 잡지 젊은 독자를 대상으로 한 잡지 <소년>의 출현 신대한-새로운 한국의 아동청소년 신대한의 아동청소년과 모험의 축 국가의 품으로 2장 동심 그리기 새로운 아동문화 아동의 가시화 일본과의 관계 식민지 한국에서의 감정교육 동심에 대한 소설과 인물들 동심 그리기 3장 동심의 언어 쓰기 어린 독자를 위한 아동에게 친근한 언어 동화古來童話 수집을 위한 요청 한국에서 출판된 그림 형제의 동화 방정환과 마음의 언어 마음의 언어, 국가의 언어 4장 프롤레타리아 아동의 반격 세계 좌파 아동문화와 한국 좌파 아동문화 프롤레타리아 아동들을 위한 글쓰기 5장 일제 말기 한국의 전쟁놀이 일제 말기 일제 말기 아동소설에 나타난 전시 수사학 논쟁의 목소리 전쟁기 한국의 유머와 아이러니 일제 말기의 동심 6장 동심의 해방 해방 직후 한국의 출판 해방 직후 아동잡지의 언어와 글쓰기 역사 회복-이순신과 3ㆍ1운동 해방된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정신과 신체 분열과 불평등의 유산 해방된 한국에서의 동심 나오며 과학으로의 전환-한국전쟁 후 남한과 북한의 과학소설 아동청소년 독자를 위한 과학 전후 남한 소설에 나타난 과학과 과학소설 기술 유토피아-전후 북한의 과학소설 결론 참고문헌 주석 찾아보기근대 사회의 초상이자 도전의 소산, 아동문학 이 책은 한국의 근대 아동문학을 ‘동심’의 형성과 변화를 기준으로 개관한 것이다. 20세기 초, 아동문학의 출현부터 한국전쟁 이후, 남한과 북한의 아동문학 경향까지 고찰하고 있어서 한국 근대 아동문학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작업은 매우 까다로운 일이다. 한국의 아동문학은 지난하고 복잡한 한국 근대 사회의 초상이자, 그 모순을 넘어서려는 열망과 도전의 소산이기 때문이다. 즉 한국 근대 아동문학을 이해하기 위해선 조선을 강점했던 일제의 통치 방식과 그에 대한 식민지 조선인들의 대응 방식, 해방 후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과 소련의 갈등 및 국내 이념 대립, 한국전쟁 후 남한과 북한의 갈등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할 뿐 아니라 당시 상황에 대한 역사적 상상력이 필요하다. 그뿐 아니다. 한국 근대문학을 주도했던 성인 대상의 문학장, 학교와 사회단체에서 이루어진 아동에 대한 담론 및 교육, 당시 아동들의 사회문화, 작가들의 사상과 욕망 등 아동문학을 형성하고 변화시킨 요소와 그들의 영향 관계를 입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아동문학, 지역적 한계를 넘어 다프나 주르는 놀랍게도 한국 아동문학과 관련된 그 복잡한 맥락을 섭렵하여 한국 근대 아동문학을 고찰할 뿐 아니라 세계 아동문학의 관점에서 한국 아동문학을 조명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한국 아동문학을 지역적 특수성에 머물지 않고, 보다 보편적인 아동문학의 관점에서 고찰하여 세계 아동문학과 견주어 볼 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핵심 개념이 바로 ‘동심’과 ‘식민지 근대성’이다. 다프나 주르는 한국의 아동문학이 ‘아이의 마음’ 곧 ‘동심’의 발견과 함께 출현하여 그 개념의 변화에 따라 전개되어왔음을 논증한다. ‘동심’이란 한마디로 신체적ㆍ지적ㆍ정서적으로 어른과 다른 아동을 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형성된 ‘아동상’이다. 이것은 서구의 근대적 아동관을 수용하여 어른과 다른 존재로서 아동을 발견한 결과이지만, 식민지라는 제약 때문에 서구와 다른 근대성을 띠게 된다. 식민지에서 아동은 보호의 대상이자 독립운동의 주체로 여겨져, 한국에서 아동은 1920년대 초반, 소년운동의 지도자인 방정환에 의해 발견되었고, 아동문학은 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독립운동의 과정에서 형성되었다. 다프나 주르는 신기욱과 마이클 로빈슨이 정의한 ‘식민지 근대성’의 조건에서 아동문학의 쓰기에 영향을 미친 ‘검열, 아동문학의 시각성, 정서에 대한 특별한 투자’의 방식을 분석한다. 그리하여 식민지 조선의 작가들이 잃어버린 과거, 즉 생활경험이라기보다 이상화된 과거에 대한 열망이 동기가 되어 아동을 위해 썼다는 통찰에 이른다. 이른바, ‘향수’에 대한 분석은 한국 아동문학을 아동문학의 보편성으로 이끌 뿐 아니라 한국 문학사에서 아동문학의 의의를 입증한다. 이 책은 서론과 에필로그를 제외하고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2장과 3장의 한국 아동문학에 대한 새로운 연구 방법이 눈에 띈다. 2장 ‘동심 그리기’는 아동잡지의 삽화 등에 주목하여 아동의 신체와 마음이 가시화되는 과정을 분석한다. 3장 ‘동심의 언어 쓰기’는 방정환의 쓰기 기술에 주목하여 동심의 정서적 표현을 위한 그의 이론이 동심의 개발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삽화’와 ‘아동을 위한 언어’는 아동문학 연구에서 매우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분야이지만 아직 한국 아동문학 연구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다. 따라서 이 책은 한국 아동문학 연구자들에게도 아동문학 연구 방법에 대한 새로운 자극과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스스로에게 엄중한 남자 이낙연
비타베아타 / 김봄 (지은이) / 2020.09.28
16,000

비타베아타소설,일반김봄 (지은이)
정치인 이낙연에게는 ‘엄중함’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총리 시절 엄부嚴父라고 불릴 만큼 매사에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던 그의 성향은 국난극복위원장을 거쳐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당대표가 된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 그러나 그의 엄중함은 ‘아랫사람들’이나 관계자, 특정 사안에만 작동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더 엄격히 작동한다. 저자 김봄은 이낙연과 함께 한 기간이 그리 길지 않음에도 이를 바로 찾아낼 수 있었다. 우연한 만남이 인연이 되어 선거기간 중 이낙연의 선거운동을 밀착취재하고 현장을 기록했던 저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정치인 이낙연의 말과 다양한 얼굴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집요할 정도로 디테일을 챙기는 사람, 지나칠 만큼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 그러나 늘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 그것은 책임과 신뢰, 포용과 배려를 갖춘 품격 있는 정치인의 모습이다.우리는 이 책의 저자 김봄의 시선을 통해 ‘스스로에게 엄중한 남자 이낙연’의 말과 행동 그리고 진솔한 그의 속내와 정치철학을 낱낱이 들여다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_ 인연의 시작 1장 책임과 신뢰 돼지고기 한 근에 얼마인가요? 열흘 사이 세 번 해결의 정치 오로지 일밖에 모르는 사람 핵심은 디테일에 있다 책임은 말로 끝나지 않는다 호모 메모리스 국민께서 아직 제게 그런 권한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엄격한 사람 국난극복위원장 믿음을 주는 사람이 되려면 소크라테스식 문답법 제 위치에서 충실히 할 뿐입니다 2장 포용과 배려 가난은 위장된 축복이다 소박하지만 위대한 우정 당신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한 켤레의 구두로 기억되는 남자 이야기보따리 이낙연 촌철살인 막걸리 예찬론자 시민과 자주 만나겠습니다 코로나 세대에게 드리는 말씀 당신을 보호하겠습니다 함께 대화하시겠습니까? 에필로그_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의 이낙연‘엄중한’이라는 꼬리표 밑에 숨겨진 이낙연의 참모습을 들여다보다 오로지 일밖에 모르는 일 중독자, 집요할 정도로 디테일을 챙기는 사람, 무엇이든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메모하는 사람, 책임을 질 수 없는 말은 하지 않는 신중한 사람, 지나칠 만큼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 만난 이들을 전부 기억하고 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사람…. 이 책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정치인 이낙연의 다양한 모습이다. 이 책은 소설가 김봄이 총선기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자신이 보고 듣고 느꼈던 정치인 이낙연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다. 우연한 인연으로 이낙연 선거캠프에 합류했던 저자 김봄은 문화예술특보 자격으로 그를 밀착취재했다. 저자는 후보자의 차량에 동승해 종로구 곳곳을 함께 다니며 선거운동을 취재하고 속내를 털어놓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솔직한 말을 들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책의 제목처럼 이낙연에게는 ‘엄중한 사람’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그러나 저자는 이낙연을 밀착취재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그 꼬리표 밑에 숨겨진 이낙연의 진솔하고도 다양한 얼굴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느꼈던 마음들을 한자리에 묶어두고 싶었기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현장감 넘치는 수많은 사진과 통찰이 깃든 이낙연의 말 그리고 두 사람이 나눈 깊이 있는 대화는 마치 눈앞에서 현장을 바라보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한다. 한 사람의 삶을 기록한다는 것은 참으로 흥미로운 일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기존의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벗어나 정치인 이낙연의 진솔한 모습을 낱낱이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책임은 말로 끝나지 않는다 “우리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게 바로 정치가 해야 할 일이지요. 정치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 이낙연이 자주 강조하는 말이다. 정치는 일상의 삶과 관련이 없는 정치인들만의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정치는 우리의 삶과 밀착되어 있다. 우리가 먹고 자고 입는 것들의 결정이 ‘정치’라는 세계 안에서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가 책임감을 갖고 삶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정치를 펼칠 것인가? 국민들이 정치인을 선택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에서 우리는 정치인 이낙연의 다양한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책임과 신뢰, 포용과 배려를 갖춘 품격 있는 정치인의 모습이다. 책의 제목처럼 그는 스스로에게 엄중한 사람이다. 매사에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던 그의 성향은 국난극복위원장을 거쳐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당대표가 된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 그 엄중함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국민에 대한 책임감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책임은 말로 끝나지 않기에 도지사 시절부터 총리 시절을 거쳐, 당대표를 맡고 있는 지금까지 이낙연의 발길은 늘 현장으로 향한다.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그러니 현장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할 수밖에요.” 차기 대권 주자 후보군에서 호감도가 가장 높은 이낙연은 ‘책임’이라는 추상어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현되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앞으로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이낙연은 책임질 일을 절대 회피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약속한 일들을 반드시 완수해야만 한다는 엄중한 책임감이 그에게는 있기 때문이다. 아는 게 조금 덧붙여지자 오히려 생각이 많아졌다. 나는 매체를 거쳐서 전해진 것들은 우선 내려놓고, 일정에 합류해 내가 보고 듣고 대화하며 직접 이낙연을 겪어보면서 좀 더 구체적인 것을 그려나가기로 마음먹었다. 이후로 나는 후보자의 차량에 동승해 종로구 곳곳을 함께 다녔다. 처음에는 궁금한 일정에만 참여하려고 했는데, 점점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갔다. 이동하는 동안 이낙연은 간담회 자료를 검토하거나 잠시 눈을 감고 생각을 고르는 때가 많았다. 잠시 눈을 붙인다고 했지만 그 시간은 몇 분 내외였다. 차츰 한두 마디 인사 정도 나누던 우리의 대화는 다양한 뉴스거리로 옮겨갔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솔직한 말을 들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 누군가를 알기 위해 그처럼 밀착해 관찰할 수 있었다는 건, 지금 생각해도 내 인생에서 다시 접하기 어려운 행운이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현장을 방문해서 구체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그건 정치가 아닙니다. 어떤 사안이든 그림이 그려지게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잘 모르면 그렇게 할 수 없거든요. 우리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게 바로 정치가 해야 할 일이지요.”이낙연은 정치가 해야 할 일은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자주 강조했다.그래서 이낙연은 지나치게 감성에 호소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밑도 끝도 없이 살리겠다고 주장하는 말도 하지 않는다. 아주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한다. 어디를 가서든, 누구를 만나든 마찬가지다. 잘 알고 있기에, 제기된 문제들의 구체적인 해결책 또한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다.나는 이낙연을 알게 되면서 정치가 내 삶과 밀착되어 있다는 생각을 점점 더 많이 하게 되었다. 내가 먹고 자고 입는 것들의 결정이 그 세계 안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런 생각을 갖게 해준 이낙연이라는 정치인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졌다. - <해결의 정치> 중에서
시스템주의자
북랩 / 성민기 지음 /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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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성민기 지음
현재의 복잡하고 혼란스러워 보이는 세상의 문제를 직시하고, 보다 자유롭고 합리적인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시스템이라는 화두를 건설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주의자’가 되어야 하며 이는 곧 학교, 기업, 사회 나아가 국가가 필요로 하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머리말 … 4 | 프롤로그 … 12 | 제1장 | 시스템 마인드 갖추기 1. 시스템주의의 배경 … 22 2. 시스템에 대한 고찰 … 31 3. 시스템주의의 접근자세 … 49 4. 시스템에 대한 오해와 한계 … 73 | 제2장 |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1. 시스템을 바라보는 3가지 관점 … 82 2. 시간적 관점: Input-Process-Output: 시스템 기능을 파악하는 원자 또는 세포 단위 … 87 3. 공간적 관점: 시스템을 바라보는 구조적 관점 … 120 4. 법칙적 관점: 시스템을 지배하는 운행원리에 관하여 … 132 5. 종합적 관점 … 158 | 제3장 | 시스템주의자의 테제 1. 성문화(成文化)는 시스템의 꽃: 보이지 않으면 관리되지 않는다 … 168 2. 문화는 시스템의 DNA: 보이지 않는 문화가 시스템을 지배한다 … 172 3. 행동은 시스템의 근본: 시스템은 행동에서 완성된다 … 177 4. 시스템의 두뇌, 컨트롤 타워: 이를 중심으로 조직화하는 시스템 … 184 5. 공유된 정보체계는 지성적, 창조적 시스템의 기반: 민주화된 공론의 장으로 … 190 6. 장기적 비전과 기다림으로 자라는 시스템: 농부는 하루아침에 벼가 자라길 기대하지 않는다 … 194 7. 플랫폼은 시스템의 무대: 시스템 정신을 플랫폼으로 구체화한다 … 202 8. 시스템의 응집력: 동적 내부 활동에서 나오는 힘 … 207 9. 조직시스템의 균형의 양 날개: 보수와 진보 … 211 10. 사람을 위한 시스템: 인문정신에 관하여 … 216 | 제4장 | 시스템의 실제 적용 1. 총론 … 220 2. 개인 시스템론 … 223 3. 기업 시스템론 … 249 4. 국가 시스템론 … 264 | 에필로그 … 281 | 출처 … 28810분 이상 반복되는 일은 시스템을 만들어라! 기업도 개인도 시스템을 알면 성공하고 모르면 도태된다! 주먹구구 경영을 버리고 시스템주의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 일상 속에서 ‘시스템’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시스템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야 하는지 알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KAIST를 졸업하고 전문 법조인을 꿈꾸며 미래의 대한민국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저자는 시스템이라는 통합적인 개념을 통해 인생을 성찰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구조적인 안목을 가진 개인으로 변화하기를 제언한다. 책에서는 현재의 복잡하고 혼란스러워 보이는 세상의 문제를 직시하고, 보다 자유롭고 합리적인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시스템이라는 화두를 건설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주의자’가 되어야 하며 이는 곧 학교, 기업, 사회 나아가 국가가 필요로 하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사랑의 사계
열린동해(도서출판) / 최순호 지음 / 2017.11.16
10,000

열린동해(도서출판)소설,일반최순호 지음
최순호 시집.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려나가고 있다. 시상이 떠오르면 그것을 텃밭으로 삼아 수시로 물을 주고 가꾸어나가야 좋은 시 향기를 얻을 수 있듯이 이 시집은 작가의 노력이 곳곳에 배어있다.1부 사계 사랑의 사계 12 너에게로 14 남겨진 향기 15 내 사람입니다 17 세상사 이와 같다면18 키스 19 사랑의 경제학 21 사랑의 물리학 22 함께 가고 싶은 곳 23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24 매듭 25 내 사랑(1) 26 내 사랑(2) 27 인연 28 삶의 무게 29 내 안에 네가 산다 30 너뿐이야 31 어쩌면 인연인 듯 32 살아가는 것 33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요 34 그대만 바라보며 삽니다 35 미안해,고마워,사랑해 36 사랑해 고마워 그리고 기억해 37 네게 가든 나에게 오든 38 환상속의 그대 39 함부로 애틋하게 40 공 41 아름답다 42 널 보고 싶을 때엔 43 사랑 44 만남 45 마뜩하다 46 스며드는 47 사랑 나르샤 48 알아버린 진실 49 별에서 온 그대 50 무겁고 먼 거리 51 돌고 도는 52 2부~5부 . . .최순호의 시집 "사랑의 사계" 이 시집을 보면 작가의 노력이 엿볼 수 있다. 시의 향기는 좋은 텃밭에서 나온다. 일상에서 많은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받게 되지만 그것을 누구나 시로 표현한다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다. 최순호 시집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려나가고 있다. 시상이 떠오르면 그것을 텃밭으로 삼아 수시로 물을 주고 가꾸어나가야 좋은 시 향기를 얻을 수 있듯이 이 시집은 작가의 노력이 곳곳에 배어있다. "사랑의 사계" 5부로 제작하여 그의 삶을 엿볼 수 있으며 시의 세계가 펼쳐지는 글들이 좋은 씨앗이 되어 독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디자인은 어떻게 사회를 바꾸는가
유엑스리뷰 / 진 리드카, 랜디 살츠만, 데이지 아제르 (지은이), 유엑스리뷰 리서치랩 (옮긴이) / 2021.06.18
32,000원 ⟶ 28,800원(10% off)

유엑스리뷰소설,일반진 리드카, 랜디 살츠만, 데이지 아제르 (지은이), 유엑스리뷰 리서치랩 (옮긴이)
오늘날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디자인. 사람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 디자인의 역할은 더 이상 비즈니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부터 사회자원의 낭비까지 크고 작은 공공의 문제들을 디자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사회 혁신과 공익을 위한 디자인을 다루며, 그 전략으로 디자인 씽킹을 제시한다. 디자인 씽킹이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공익적으로 실행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며, 더 나아가 이를 실제 사회 문제에 적용하여 어려움을 해결한 전 세계 공공 조직들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대 사회에서 분명한 사실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상 유지에만 힘쓰는 조직은 위기를 맞는다는 것이다.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디자인 씽킹이라는 이정표를 갖고 혁신을 시작해 보자.들어가며 1부. 왜 디자인 씽킹인가? 1. 변화를 위한 대화 2. 디자인 씽킹의 네 가지 질문 방법론 2부. 사회를 움직이는 디자인 3. 창조적 자신감에 불을 지피다 4. 문제 해결에 새로운 목소리를 더하다 5. 디자인 씽킹의 확장으로 환자 경험을 변화시키다 6. 대화를 디자인하여 조직의 경계를 허물다 7. 샤레트로 지역 사회의 대화를 활성화하다 8. 디자인 씽킹으로 장애인의 삶을 개선하다 9. 지역 사회의 힘으로 교통 문제를 해결하다 10. 기술과 경험을 연결하여 혁신을 이루다 11. 협력과 실험을 통해 농업 관행을 바꾸다 12. 디자인과 전략을 결합하여 의료 시스템을 개선하다 3부. 디자인 씽킹의 실천 13. 디자인 씽킹의 적용을 위한 기반 다지기 14.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의 활용 15. 디자인으로 조직의 역량을 키워라 감사의 글서비스 디자인과 디자인 씽킹을 관통하는 사회 혁신 디자인의 가장 바람직한 길을 제시한 책! 더 나은 사회, 모두를 위한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법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해결책이 필요한 수많은 문제가 존재한다. 얽히고설킨 이해관계부터 다양한 고객의 요구,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이 겪는 문제 등 우리의 손을 거쳐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이 때문에 미처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은 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의 결핍부터 사회자원의 낭비까지 크고 작은 공통의 문제로 이어진다. 하지만 더 이상 일방적인 통제와 예측 가능한 과거의 툴키트만으로는 복잡한 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는 다양한 조직과 국가의 사례를 통해 사회의 혁신자들이 직면하는 문제를 창의적인 도구로 해결할 수 있는 ‘디자인 씽킹’을 제시한다. “What is 디자인 씽킹”부터 “How to 디자인 씽킹”까지! 다수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세계적 전문가들의 디자인 솔루션 ‘디자인’이라 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의 외형을 디자인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들이 제시하는 디자인 씽킹은 창조적인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만드는 일을 의미한다. 서비스 이용자의 관점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체계적이고 창조적으로 풀어나가는 방식인 것이다. 그렇다면 디자인 씽킹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쓰여야 할까? ‘무엇이 보이는가?’, ‘무엇이 떠오르는가?’, ‘무엇이 끌리는가?’, ‘무엇이 통하는가?’의 4단계로 정리되는 디자인 프로세스는 디자인 씽킹의 전문가인 저자가 오랜 시간 연구한 방법론으로,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핵심이다. 디자인 씽킹의 첫 번째 질문 ‘무엇이 보이는가?’는 문제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통찰을 얻는 단계이다. 이러한 통찰은 훌륭한 해결책을 명시하는 디자인의 기준이 된다. 다음 단계인 ‘무엇이 떠오르는가?’에서는 이러한 기준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 집중하며 브레인스토밍으로 콘셉트를 도출한다. 이어지는 ‘무엇이 끌리는가?’ 단계에서는 앞서 도출된 콘셉트를 디자인 조건에 따라 평가한다. 이 단계에서 디자인 씽킹의 핵심 원리이자 해결책을 시각화하는 프로토타이핑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마지막 ‘무엇이 통하는가?’ 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프로토타입을 반복적으로 테스트한다. 우리는 이러한 네 가지 질문을 통해 내면에 존재하는 혁신을 발견하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창조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공익적 디자인으로 사회를 변화시킨 전 세계 공공 조직들의 생생한 이야기 미국의 식품의약국인 FDA는 디자인 씽킹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의료 전문가 240명을 한곳에 모아 의료 기기용 배터리의 규제에 관한 대화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조직마다 제각각이던 배터리 규제를 성공적으로 통일할 수 있었다. ‘경계 없는 기관’이라는 의미의 ‘IwB’ 역시 이해 당사자인 주민을 대화에 참여시켜 황폐해진 아일랜드의 이베라 지역을 관광지로 되살렸다. 또 이노베이션 랩과 영국의 자선 단체 킹우드 트러스트는 성인 자폐증 환자를 그들의 주거 공간과 외부 공간 등 일상 활동을 디자인하는 데 참여시켰다. 장애인을 단순히 복지와 지원의 대상이 아닌, 문제를 겪는 당사자로서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도록 그들의 목소리를 키운 것이다. 일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던 과거의 방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저소득층의 높은 응급실 방문으로 곤란을 겪던 미국의 텍사스주 또한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통해 ‘칠드런스 헬스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의료 시스템 문제를 개선했다. 사회적 네트워크의 지원이나 교육, 정보 등의 부족을 겪는 가정들이 올바른 건강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접근한 것이다. 이처럼 의료 시스템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일은 텍사스의 모든 가정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차원의 일로 이어진다. 이와 같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디자인 씽킹이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약자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이해관계자들의 관계를 개선해 문제 자체에 집중하게 만드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디자인 씽킹은 지금까지 배제됐던 사람들, 즉 그들의 요구를 표출할 수 없었던 사람들도 혁신의 대화에 참여할 기회 그 자체이다. 우리는 이 책이 제시하는 디자인 씽킹의 실제 적용 사례 10가지를 통해 프로젝트 준비, 콘셉트 개발, 프로토타입 제작, 가설 검증까지 일련의 과정을 현장에서 듣듯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불확실의 시대에서 무엇보다 분명한 사실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상 유지에만 힘쓰는 조직과 사회는 위기를 마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위기에서 벗어나 더 나은 혁신과 비즈니스, 전략을 도모하기 위해 디자인 씽킹이라는 이정표를 지니고 더 나은 변화로 나아가자. 만약 여러분이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한다면, 더 나은 곳에 있게 될 것이고, 필요에 더 적합한 무언가를 갖게 될 것이다. 자아를 버리고 확정된 아이디어 또한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이 일을 헤쳐 나가야 한다. 가끔은 어려운 질문도 던져야 한다._ 창조적 자신감에 불을 지피다 이 이야기들에서 두드러진 주제 중 하나는 혁신 대화에 더 많은 목소리, 특히 과거에는 배제되었던 목소리들을 포함하는 것이다._ 문제 해결에 새로운 목소리를 더하다
사사기에 반하다
다함(도서출판) / 한병수 (지은이) / 2022.04.11
45,000

다함(도서출판)소설,일반한병수 (지은이)
사사기는 하나님이 왕으로 계시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의 총체적인 좌충우돌 행보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을 근심과 전쟁과 두려움과 갈등 해소의 수단으로 삼지만 왕으로는 인정하지 않는, 때로는 하나님의 실재성도 의심하고 무시하는 백성의 곤두박질 인생을 묘사하고 있다. 사사기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왕이 된 자신을 목격하고 자신의 종교적인 가식을 발견하며 통렬한 회개에 빠지게 되므로써 영적인 회복의 갈증이 더욱 깊어질 것이다. 사사기의 영적인 쓸모는 예수를 우리의 왕으로 모셔야 한다는 갈망의 극대화에 있다.추천사 • 6 머리말 • 9 서론: “섬길 자를 선택하라” (수 24:14-15) • 13 1부_ 이스라엘 민족의 정복 미완성과 우상숭배 • 33 01. 리더로 등장하는 유다 (삿 1:1-9) • 35 02. 승리의 열쇠 (삿 1:10-21) • 53 03. 내 안에 기거하는 세상 (삿 1:22-36) • 69 04. 다른 세대, 바른 세대 (삿 2:1-10) • 87 05. 길을 찾아서 (삿 2:11-23) • 103 2부_ 12명의 인간 사사들의 이야기 • 121 06. 옷니엘: 자신을 위한다는 것 (삿 3:1-11) • 123 07. 에훗: 하나님의 특이한 징계 (삿 3:12-31) • 139 08. 드보라: 가르치고 다스리는 여인 (삿 4:1-10) • 159 09. 드보라: 평범한 사람의 영광 (삿 4:11-24) • 175 10. 드보라: 찬양의 숙명 (삿 5:1-12) • 191 11. 드보라: 적당한 불편과 불만 (삿 5:13-22) • 209 12. 드보라: 저주를 피하려면 (삿 5:23-31) • 225 13. 기드온: 궁핍함의 의미 (삿 6:1-10) • 241 14. 기드온: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 (삿 6:11-24) • 255 15. 기드온: 물증을 요구하는 신앙 (삿 6:25-40) • 271 16. 기드온: 전쟁의 본질 (삿 7:1-12) • 289 17. 기드온: 최고의 전략 (삿 7:13-25) • 303 18. 기드온: 내부의 적들 (삿 8:1-17) • 317 19. 기드온: 승리에 숨은 실패 (삿 8:18-35) • 333 20. 아비멜렉: 저급한 정치 (삿 9:1-21) • 351 21. 아비멜렉: 배신의 배후 (삿 9:22-40) • 369 22. 아비멜렉: 정의가 이끄는 역사 (삿 9:41-57) • 385 23. 돌라와 야일: 우상의 평범성 (삿 10:1-18) • 401 24. 입다: 코람데오 (삿 11:1-11) • 417 25. 입다: 유일한 사사, 하나님 (삿 11:12-28) • 431 26. 입다: 불신이 부른 죽음 (삿 11:29-40) • 445 27. 입다: 무덤으로 들어가는 인생 (삿 12:1-15) • 461 28. 삼손: 출생의 비밀 (삿 13:1-14) • 475 29. 삼손: 하나님을 본다는 것 (삿 13:15-25) • 493 30. 삼손: 섭리의 구성요소 (삿 14:1-9) • 509 31. 삼손: 수수께끼 인생 (삿 14:10-20) • 523 32. 삼손: 능력 사용법 (삿 15:1-8) • 539 33. 삼손: 외로운 인생 (삿 15:9-20) • 555 34. 삼손: 선택의 기로에서 (삿 16:1-16) • 573 35. 삼손: 나는 어떤 삼손인가? (삿 16:17-31) • 591 3부_ 종교적인 혼란과 도덕적인 부패 • 609 36. 기복적인 신앙 (삿 17:1-13) • 611 37. 고용된 제사장 (삿 18:1-13) • 627 38. 힘이 지배하는 시대 (삿 18:14-31) • 643 39. 왕이 없으므로 (삿 19:1-15) • 659 40. 부도덕의 끝 (삿 19:16-30) • 675 41. 기도의 특이한 응답 (삿 20:1-25) • 693 42. 과도한 정의 (삿 20:26-48) • 711 43. 욕망의 종교적인 은닉 (삿 21:1-12) • 729 44. 평화의 왕을 기다리며 (삿 21:13-25) • 743 부록: 사사기 사역 • 757⚫ 혼돈의 교실에서 배우는 최고의 질서 ⚫ 하나님만의 우리의 유일한 왕이시다! 사사기는 하나님이 왕으로 계시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의 총체적인 좌충우돌 행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근심과 전쟁과 두려움과 갈등 해소의 수단으로 삼지만 왕으로는 인정하지 않는, 때로는 하나님의 실재성도 의심하고 무시하는 백성의 곤두박질 인생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사기를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 인생의 일기장, 기독교의 자서전을 보는 듯하여 신앙의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진실로 사사기는 우리와 무관한 중동 나라의 단순한 고대사가 아니라 우리 개개인과 교회 공동체의 신앙적인 현실을 벌거벗은 것처럼 드러냅니다. 세상 속에서 세상이 되고, 세상보다 더 악하고 거짓되고 패륜적인 교회의 종교적 자아를 보여주는 아픈 거울인 것입니다. 그리고 사사기는 왜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망가지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가르쳐줍니다. 무수히 많은 이유들 중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그 백성에게 진정한 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왕정시대 이전에 많은 사사들이 있었고 사사시대 이후에도 많은 왕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진정한 지도자가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그들 가운데에 왕이 없었다는 사사기의 핵심 주제는 진정한 왕으로서 그들과 함께하실 임마누엘 하나님의 임재를 갈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사기를 평화의 왕으로 오실 예수님을 가리켜 기록된 책이라고 보는 것은 매우 합당합니다. 사사기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왕이 된 자신을 목격하고 자신의 종교적인 가식을 발견하며 통렬한 회개에 빠지게 되므로써 영적인 회복의 갈증이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사사기의 영적인 쓸모는 예수를 우리의 왕으로 모셔야 한다는 갈망의 극대화에 있습니다.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
동양북스(동양문고) / 정민 (지은이) / 2024.01.10
16,800원 ⟶ 15,12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정민 (지은이)
‘모두 나를 인정해 주지 않는 것 같아.’ ‘나는 왜 이렇게 작은 일에도 상처를 잘 받는 걸까?’ ‘당장 이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내가 꿈꾸는 삶은 언제쯤 가능성이라도 보여줄까?’…. 항상 사랑과 인정에 목마르고, 인간관계에 상처받으며, 남들보다 못한 내가 초라하게 느껴져 자괴감에 빠진다면 혹시 내 인생의 중심을 ‘남’에게 맞추고 살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자. 내 인생의 중심은 ‘남’이 아니라 ‘내’가 되어야 한다. 15만 구독자의 인생 멘토, 유튜브 ‘마인드풀tv’ 정민은 비교와 결핍으로 삶에 여유는 줄어들고, 생각과 감정은 넘쳐나는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바로 ‘자기확신’이라 말한다. 내가 중심이 되는 삶. 나에게 의식을 맞추고 스스로를 한결같이 사랑하는 삶이 가능해진다면 인생의 흐름은 전혀 달라질 것이다. 이러한 자기확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 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긍정 확언을 읽고, 쓰고, 되뇌는 것이다. 스스로에 대한 긍정의 확언으로 잠재의식을 변화시켜 나를 믿고 응원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하루 10분, 90일간 ‘마인드풀tv’ 정민이 진심을 담아 전하는 90가지 긍정 확언을 직접 써보며 나의 가슴에 새겨보자. 이 과정은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고, 부정적 인식을 고쳐주며, 타인과 나와의 관계에서 오는 불편함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게 해줄 것이다.여는 글 시작하기 전에 [Day 01~25] 나를 다스리는 확언 자존감은 나에 대한 나의 평가입니다. [Day 26~50] 편안한 인간관계를 위한 확언 타인을 통해 나를 알아가세요. [Day 51~70] 내 마음을 돌보는 확언 나의 생각과 감정은 내가 아닙니다. [Day 71~90] 풍요의 에너지를 일구는 확언 내 삶의 주인으로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세요.“유독 스스로에게 더 불친절하고 엄한 우리, 괜찮을까요?” 15만 구독 채널 ‘마인드풀tv’ 정민과 함께 하는 90일간의 긍정 확언 필사로 자기확신의 힘을 깨워 소중한 나를 응원해 주세요. ‘모두 나를 인정해 주지 않는 것 같아.’ ‘나는 왜 이렇게 작은 일에도 상처를 잘 받는 걸까?’ ‘당장 이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내가 꿈꾸는 삶은 언제쯤 가능성이라도 보여줄까?’…. 항상 사랑과 인정에 목마르고, 인간관계에 상처받으며, 남들보다 못한 내가 초라하게 느껴져 자괴감에 빠진다면 혹시 내 인생의 중심을 ‘남’에게 맞추고 살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세요. 내 인생의 중심은 ‘남’이 아니라 ‘내’가 되어야 합니다. 15만 구독자의 인생 멘토, 유튜브 ‘마인드풀tv’ 정민은 비교와 결핍으로 삶에 여유는 줄어들고, 생각과 감정은 넘쳐나는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바로 ‘자기확신’이라 말합니다. 내가 중심이 되는 삶. 나에게 의식을 맞추고 스스로를 한결같이 사랑하는 삶이 가능해진다면 인생의 흐름은 전혀 달라질 거예요. 이러한 자기확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 할 수 있는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긍정 확언을 읽고, 쓰고, 되뇌는 것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긍정의 확언으로 잠재의식을 변화시켜 나를 믿고 응원하는 힘을 키울 수 있죠. 하루 10분, 90일간 ‘마인드풀tv’ 정민이 진심을 담아 전하는 90가지 긍정 확언을 직접 써보며 나의 가슴에 새겨보세요. 이 과정은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고, 부정적 인식을 고쳐주며, 타인과 나와의 관계에서 오는 불편함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게 해줄 거예요. 확언에는 잠재의식을 깨우는 힘이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소중한 나에게 이 책을 선물하세요! 더 열심히 그리고 더 치열하게 노력하지만, 자꾸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초조한 지금의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마법의 주문, 긍정 확언! ★15만 구독 채널 ‘마인드풀tv’ 정민과 함께 하는 90일간의 긍정 확언 필사! 삶에 여유는 줄어들고, 생각과 감정은 넘쳐나는 요즘입니다. 시간을 쪼개어 금같이 쓰고 스스로 더 몰아세우지 않으면 어쩐지 세상에서 도태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끊임없이 밀려오는 불안감에 퇴근 후 피곤한 몸으로 외국어 공부를 하고, 도움이 된다는 베스트셀러는 모두 챙겨 읽고, 유용하게 쓰일 자격증을 준비하지만, 세상은 아직도 나를 인정해 주지 않는 것 같아 자존감은 더 낮아집니다. 이처럼 다양한 ‘자기’계발이 화두가 되는 이 시대에,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살핀 적은 몇 번이나 되나요? 항상 사랑과 인정에 목마르고, 인간관계에 상처받으며, 남들보다 못한 내가 초라하게 느껴져 자괴감에 빠진다면 혹시 내 인생의 중심을 ‘남’에게 맞추고 살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세요. 내 인생의 중심은 남이 아니라 ‘내’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중심이 되는 삶, 나와 연결하고, 나에게 의식을 맞추고 스스로를 한결같이 사랑하는 삶이 가능해진다면 인생의 흐름은 전혀 달라질 거예요. 15만 구독자의 인생 멘토, 유튜브 ‘마인드풀tv’ 정민은 이런 여정을 겪고 있을 많은 독자에게 나를 위한 긍정 확언으로 잠재의식을 변화시켜 나를 더욱 믿고, 응원하는 힘을 키울 것을 추천합니다. 막연한 긍정이 아닌, 앞으로 나아갈 자기확신의 긍정을 배우면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부정적 인식을 고쳐 나감과 동시에 타인과의 관계를 이해해 자기중심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말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점차 자아가 성장하며 실패를 넘어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고요. 오직 나를 위한 하루 10분, 쓸 때마다 더 단단한 내가 된다.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긍정 확언 필사의 기적!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 “나는 걱정을 멈추고 꿈꾸는 즐거움을 선택한다.” “감사하는 마음에 서운함이 머물 자리가 없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나의 꿈이 나를 찾고 있다.” … 이 책을 따라 하루 10분, 90일간 긍정 확언을 필사하며 자기확신의 힘을 느껴보세요. 부정적 믿음으로 가득한 마음에서 벗어나 고요해질 시간을 허락하세요. 비교와 결핍은 내려두고 스스로를 괴롭히는 불안과 초조에서 벗어나세요. 나에게 힘이 되는 긍정 확언을 마법의 주문처럼 되뇌는 습관을 만들고, 점차 달라지는 현실을 누려보세요. 어느새 당신 인생의 흐름이 바뀌고, 자존감과 인간관계, 물질적 풍요는 물론, 원하는 바가 있을 때마다 문이 열리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저절로 생길 거예요. 우리 모두는 ‘누구’보다 나아질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겐 자신만의 길이 있고, 나는 나의 길을 묵묵히 걸으면 되니까요. 내가 제일 중요합니다. 경쟁하려는 마음에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식을 돌려 있는 그대로 충분한 나를 응원해 주세요.기나긴 우울과 공황의 여정을 버텨낼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도구 중 하나가 바로 습관적으로 읊조리는 확언이었습니다. 매번의 추락과 발작을 지나칠 수 있게 이끌어준 마법의 주문이었달까요? 여러분도 90일간의 긍정 확언 필사를 완수하고 나면 나도 모르게 지금 내게 꼭 필요한 확언을 종일 읊조리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_‘여는 글’ 중에서 한계투성이, 경쟁의 장으로 느껴지는 이 세상에서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리가 ‘나’라 착각하고 있는 ‘만들어진 자아’를 인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현실에서 한발 물러나 더 큰 나를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죠. ‘나는 무엇이다’라고 정의하는 모든 것이 ‘나의 본질’은 아님을 기억하세요. 내가 가진 자산도 직업도 친구의 수도 사회적 지위도 내가 하는 생각과 감정도 나의 본질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인가?’ 묻고 있다면 좋은 출발입니다. 그 답을 구하는 여정을 오늘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_‘아기처럼 연약한 우리들의 에고’ 중에서 반복된 실패로 자존감이 떨어졌다면 정말로 나는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는지, 1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어떤 발전도 없이 그대로인지 냉철하게 따져보세요. 목적 지향적인 생각으로 스스로를 낮추어 보고 있진 않은지 말이에요.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은 잘난 사람도 똑똑한 사람도 아닌 매 순간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걱정을 멈추고 꿈꾸는 즐거움을 누리세요. 여러분은 매 순간 즐거움을 만끽할 자격이 충분하니까요. _‘Day 24 나는 걱정을 멈추고 꿈꾸는 즐거움을 선택한다.’ 중에서
아나토미 스트레칭 가이드
삼호미디어 / 프레데릭 데라비에 외 지음, 이신언 외 옮김 / 2011.08.20
18,000원 ⟶ 16,200원(10% off)

삼호미디어취미,실용프레데릭 데라비에 외 지음, 이신언 외 옮김
전 세계적으로 경이로운 판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근육운동가이드>의 저자가 다시 한 번 집필한 책이다. 쉽고 자세한 설명과 사진에 섬세한 해부학적 일러스트를 더하여, 근육 및 근육과 관련된 부분들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전문 스트레칭 가이드이다. 책은 단순한 유연성의 향상을 넘어, 체형 관리.체중 감량.스포츠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스트레칭 방법을 제시한다. 각 신체 부위별로 해당 근육을 집중 단련할 수 있는 동작을 세분화하여 실었으며, 개인의 목적과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할 수 있는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함께 수록하였다. 특히 서킷과 같은 우수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높은 칼로리 소모를 유도해 단시간 내에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한다. 또한, 일상생활이나 운동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갖가지 부상과 통증 장애에 대하여 원인과 문제점을 밝히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건강 스트레칭을 선보인다. 아울러 우리가 쉽게 간과해버릴 수 있는 올바른 호흡법과 스트레칭의 의미를 환기시키며 진정한 내·외면의 건강을 이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Part 01 올바른 스트레칭을 위한 기본 상식 12 01 근력 사용이 아닌 감각을 이용한 자연적인 방식 14 02 호흡하는 방법부터 배우자 17 03 운동선수에게 스트레칭이 중요한 이유 22 Part 02 상반신 집중 스트레칭 32 01 목 스트레칭 36 목 스트레칭 38 목 측면 스트레칭 41 목 후면 스트레칭 42 목 전면 스트레칭 43 02 가슴과 어깨 스트레칭 44 어깨 전면 스트레칭 50 전면삼각근 스트레칭 52 어깨 후면 스트레칭 55 어깨와 삼두근 스트레칭 58 어깨와 흉근 스트레칭 60 대흉근 스트레칭 62 03 팔 근육 스트레칭 64 이두근과 흉근 스트레칭 65 삼두근 스트레칭 67 팔 앞부분의 굴근 스트레칭 70 팔 앞부분의 신근 스트레칭 73 04 몸통 측면 굴근 스트레칭 75 몸통 측면 굴근 스트레칭 76 몸통 측면 굴근과 배근 스트레칭 78 05 몸통 회전근 스트레칭 82 앉아서 몸통 회전근 스트레칭 84 몸통 회전근과 햄스트링 스트레칭 85 몸통 회전근·햄스트링·엉덩이 근육 스트레칭 86 누워서 하는 몸통 회전근 스트레칭 88 몸통 회전근과 허리 아랫부분 스트레칭 92 06 등을 이완하는 스트레칭 93 허리와 복부 스트레칭 96 요근 스트레칭 99 허리 스트레칭 101 허리과 둔근 스트레칭 102 배근 스트레칭 103 등·승모근·햄스트링 스트레칭 107 Part 03 하반신 집중 스트레칭 108 01 둔부와 허리 스트레칭 110 바닥에 앉아서 하는 둔부과 허리 스트레칭 111 의자에 앉아서 하는 둔부와 허리 스트레
부자의 시간
지식노마드 / 최윤식 지음 /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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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노마드소설,일반최윤식 지음
개인이 금융 약자의 처지에서 벗어나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래학자인 저자가 처음 미래학을 공부할 때부터 오랫동안 가슴 속에 품어 온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한다. 위기 속에 숨은 세 번의 기회를 잡기 위한 미래학자의 투자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1부에서는 7개의 시스템 지도를 통해 금융과 경제의 판이 돌아가는 이치, 구조, 흐름을 읽는 원리를 소개한다. 7개의 경제 시스템 지도를 가지면 유럽과 미국의 금융 세력가들이 주도하는 판 위에서 벌어지는 경제전쟁, 투자전쟁, 금융전쟁에서 각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움직일 것이며,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지 예측하고 이기는 전략을 세울 수 있다. 2부에서는 50년 만에 찾아온 투자기회에 대응하는 최소 12배에서 최대 300배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독자들이 경제와 금융에 대한 미래 예측을 돈으로 바꾸는 자기만의 시나리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과 고려할 요소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서문 부의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두 가지 준비 Part 1 금융전쟁의 판을 읽는다 제1장 부의 흐름을 읽는다 부자가 되는 출발점 타짜, 빅머니, 하우스, 그리고 호구 한국인의 3대 걱정, 그 미래는? 부자의 통찰력은 어디에서 나오나? 부의 흐름을 읽으면 길목이 보인다 [북인북]부자의 사고 기술, 시스템 사고 제2장 부의 미래지도 승부를 가르는 7개의 전장 중앙은행의 탄생 신용 창조 시스템의 구조 중앙은행을 움직이는 사람들 중앙은행이 할 수 있는 것 버블, 죽은 공명에 쫓기는 사마중달 현대의 금융과 적벽대전의 조조가 닮은 점 신용 팽창과 신용 수축의 마법 달러의 순환에 따른 7단계 패턴 환율, 한국 경제의 급소 제3장 미래 기술이 만드는 부의 패턴 신기술이 부로 전환되는 조건 신기술이 부를 만드는 패턴 제4장 금융자본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금융자본의 정체 미국의 전략, 소리장도 금융자본가의 전략, 성동격서 거인의 공격전술, 진화타겁과 순수견양 개인의 대응 전략, 지피지기 원샷 원킬 전략 Part 2 금융전쟁에서 이기는 대담한 전략 제5장 50년만의 투자 기회 열린다 부자의 시간이 온다 어떤 기회인가 착시를 경계하자 - 신호와 소음 기회에 어떻게 대응할까? 정말, 이런 일이 벌어질까? 제6장 나의 3단계 투자 시나리오 최대 300배 투자 시나리오 반복되는 위기만큼 반복되는 기회 위기에 맞서는 시나리오 투자법 투자시장에서 변하지 않는 진실 제7장 1단계: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투자하는 방법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투자 기회 원-달러 환율 변동에 대한 투자의 장점과 리스크 미국 장기국채에 투자하는 상품을 골라보자 ETF를 주목하자 레버리지 ETF로 수익을 극대화한다 ETF의 종류 ETF의 위험요소, 추적 오차 ETF의 위험요소, 상장폐지 왜 ETF에 투자해야 할까? 앞으로 8년에 걸친 ETF 투자 전략 기준금리 상승기에 수익을 내는 ETF 투자법 채권보다는 채권형 ETF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가 시장에 미칠 영향 미 국채 가격의 단기적 변동 가능성 레버리지 ETF, TMV 투자의 기초 TMV 수익률 예측 시나리오 레버리지 ETF 투자에서 조심할 것 TMV 투자, 또 다른 시나리오들 제8장 2단계: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방법 2019년, 금융위기의 정점에서 기회가 만들어진다 주식시장 폭락이 만들어주는 역설적 기회 폭락 후 회복기에 2~3배 수익 기회 온다 한국 금융위기, 또 다른 투자 시나리오들 제9장 3단계: 낮은 가격에 중국을 사는 방법 중국 주식 언제 가장 쌀까? 중국의 하락과 회복, 두 번의 기회 중국 주식시장, 1만 포인트 넘는다 중국, 또 다른 투자 시나리오들 투자 시나리오에서 가장 나쁜 미래 가능성 몇 가지 질문들 에필로그 미주2008년 금융위기와 함께 시작된 네 번의 큰 투자 기회! 한 번은 이미 지나갔지만, 우리에겐 아직 세 번의 기회가 남아 있다. 위기 속에 숨은 세 번의 기회를 잡기 위한 미래학자의 투자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8년 간 최소 12배, 최대 300배의 수익의 투자 시나리오를 참고해서 이미 시작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나만의 승리 전략을 개발하라. 돈의 게임에서 이기려면 게임의 법칙을 알아야 한다. “개인이 금융 약자(또는 패자)의 처지에서 벗어나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미래학자인 필자가 처음 미래학을 공부할 때부터 오랫동안 가슴 속에 품어 온 이 질문에 대한 답의 하나이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7개의 시스템 지도를 통해 금융과 경제의 판이 돌아가는 이치, 구조, 흐름을 읽는 원리를 소개한다. 돈의 게임에서 이기고 싶다면 게임의 법칙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경제와 금융은 유럽과 미국의 국제 금융자본이 주도한다. 우리는 이 상황을 바꿀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주도하는 게임의 흐름을 통찰하여 대응해야 한다. 7개의 경제 시스템 지도를 가지면 유럽과 미국의 금융 세력가들이 주도하는 판 위에서 벌어지는 경제전쟁, 투자전쟁, 금융전쟁에서 각 플레이어들이 어떻게 움직일 것이며,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지 예측하고 이기는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최소 12배~최대 300배의 투자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2부에서는 50년 만에 찾아온 투자기회에 대응하는 최소 12배에서 최대 300배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이 투자 시나리오는 필자가 직접 연구하여 개발하고 실행하고 있는 시나리오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경제와 금융에 대한 미래 예측을 돈으로 바꾸는 자기만의 시나리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과 고려할 요소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물론 이 시나리오는 투자 권유나 재테크 가이드가 아니다. 부의 흐름에 대한 통찰을 돈으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필자가 투자 시나리오를 개발할 때 어떤 점들을 검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연구 자료일 뿐이다) 부의 흐름을 읽고 길목을 지키자 지금은 저금리 잔치의 마지막 국면이자, 본격적인 금리 인상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유동성, 즉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어마어마하게 풀린 돈의 힘으로 오른 부동산과 주식의 가격은 1년~2년 정도의 기간을 거치며 거품을 반납하고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다. 2008년 이후의 세계 경제 흐름을 분석한 필자는 2011년부터 강의와 책을 통해서 미국과 세계경제에 대해 다음과 같은 변화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예측을 발표했다. * 미국 경제는 ‘양적완화 축소 및 중지(1단계)’ -> 기준금리 인상(2단계)-> 보호무역주의(3단계)->‘신산업 버블(4단계)의 4단계를 거치며 회복할 것이다. * 미국은 앞으로 최소 20년 이상은 G1(Great One)의 자리를 유지할 것이다. * 2013년 이전에는 미국 발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경제가 크게 흔들렸지만, 2013년 이후에는 미국 경제의 회복 과정에서 세계가 다시 한 번 더 크게 요동칠 것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먼저 신흥국, 이어서 2018년말~2019년에 한국, 마지막으로 중국이 위기를 한 번씩 맞을 가능성이 크다. 2008년 시작된 글로벌 위기는 중국의 위기를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호황국면으로 전환할 것이다. 위기의 본질은 부채다. “과도한 채무 차입으로 인한 금융위기는 ‘계속 피어오르는 질긴 다년생화’ 같아서 신용의 선순환이 멈추는 순간 반드시 피어난다.”미국이 가장 먼저 위기를 맞았는데 이제 구조조정을 마무리 하고 성장 사이클에 올라탔다. 다음으로 유럽은 구조조정의 마무리 단계를 지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2008년 이후 부채를 늘려서 위기를 늦추어 왔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도 늘어난 부채로 인한 위험을 구조조정 없이 넘어갈 수는 없다. 언제 위기를 겪고, 어느 정도의 충격에서 막아낼 수 있을지의 문제만 남았을 뿐이다. 여기에 기회가 있다. 금융위기의 역사를 보라. 낙폭이 큰 급락장 뒤에 주가는 떨어진 폭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그런데 이런 급락 뒤의 급등 시장 외에 최고의 투자기회를 만들어낼 큰 흐름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미국을 중심으로 인간의 무한한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산업,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장을 창출하면서 나타날 새로운 투자 기회다. 이처럼 큰 투자 기회가 연속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금융과 투자의 역사를 살펴볼 때, 최소20-30년에 한 번 오는 기회이다. 어쩌면 최대 50년이나 한 세기만에 한 번 오는 기회가 될 지도 모른다. 중대한 변화의 시기에는 우리의 노력보다 변화의 방향을 읽는 것이 먼저다. 눈앞의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이 우리에게 어떤 재앙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우리는 지난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를 통해 경험했다. 반대로 위기를 예측하고, 위기 이후를 통찰하여 큰 기회를 잡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특히 금융시장에서 우리 돈의 가치를 지키고, 나아가 100세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를 만들어야 할 절박한 이유를 가진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올바른 관점과 통찰력을 기르는 데 투자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노력을 몇 배 더 가치 있게 만들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독서만담
북바이북 / 박균호 지음 /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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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이북소설,일반박균호 지음
<오래된 새 책>에서 헌책, 절판본에 얽힌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들려주었던 북칼럼니스트 박균호의 신작. 재치 있는 입담으로 페이스북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일상 이야기와 책에 얽힌 에피소드를 엮었다. 작가는 책에 미쳐 서재를 정원처럼 가꾸고, 정신적 사랑을 나누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일상과는 거리가 멀다. 희귀본을 손에 넣기 위해 판매자와 실랑이를 벌이고, 아내와 냉전을 치르면서도 근엄함을 잃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면 쿡쿡 웃음이 터져 나올 것이다.머리말 1장 하나도 쓸모없는 책 이야기 절판본과 탐욕의 끝 책 수집의 괴로움 헌책으로 읽어야 제맛 파평윤씨와 함께한 도스토옙스키 서재를 가꾸어야 할 시간 권정생 선생의 책을 500원에 판다고? 나의 서재가 늙어간다 육체파와 정신파 책의 다양한 용도 2장 지질한 아저씨의 위대한 패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당신에게 남자가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일 담배가 뭐길래 야구를 아무리 싫어해도 수리하는 섹시한 남자 이야기 고기를 고찰하다 생활명품 이야기 품위 있게 사는 법, 품위 있게 죽는 법 오해, 그 사건의 전모 관계의 달인이 되자 행복하게 패배하는 법 3장 오늘도 나는 괜찮다 부치지 못한 편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추억은 힘이 세다 외로운 정미소 왕자님과 서양사 바로 세우기 한의원 이야기 용서와 화해 놀라운 어묵, 놀라운 책 국카스텐과 신형철 모든 것이 완벽했지만 자발적 수감자의 거대한 성과 지위 싸움의 근원 조건 없이 은혜를 베푸는 사람들 “천국으로 가는 길은 수많은 책으로 뒤덮여 있다.” 조용한 산골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평소에 무척 근엄하지만, 책에 대해서라면 만담꾼이 되어버린다. 희귀본을 손에 넣기 위해 판매자와 댓글로 입씨름을 벌이고, 가난한 대학생에게 에누리를 요구한다. 또 아내로부터 서재를 사수하기 위해 은밀한 작전을 펼친다. 평온해 보이는 일상이지만 그의 내면에는 책을 향한 광기가 들끓는다. 그의 일견 진지해 보이는 말투 속에 박혀 있는 깨알 같은 웃음 포인트는 페이스북에서도 많은 팬들을 양산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판매자가 팔겠다고 내놓은 책이 너무 갖고 싶었는데 차마 구매하겠다는 댓글을 달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꼼수를 생각해냈다. 판매자가 알지 못하는 다른 이메일 계정을 이용해서 책을 사겠다는 메일을 보낸 것이다. 약간만 치사하면 세상이 즐겁다고 하지 않았는가?” - 절판본과 탐욕의 끝 현미경으로 일상을 들여다 보는 듯한 박균호식 유머 이 남자는 『오래된 새 책』『수집의 즐거움』의 저자인 북칼럼니스트 박균호다. 그는 이 책에서 가족들과 자잘한 기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가감없이 보여준다. 책에 미쳐서 집의 가장 큰 방을 서재로 삼아 왕처럼 군림하면서도, 아내와 딸아이에게만은 ‘위대한 패배자’를 자처한다. 아내와 냉전을 벌이는 중에 김밥천국에서 몰래 배를 채우거나, 딸아이와 리모콘을 두고 경쟁하며 가장의 권위를 지키려는 안간힘은 늘 실패로 돌아가기에 웃음을 준다. “퇴근해 집에 왔더니 나는 먹지도 않는 아침밥 설거지거리가 있기에 냉큼 해치웠다. 확전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아니다. 실은 화해를 원해서였다. 더는 김밥천국에서 떡라면과 육개장으로 연명하고 싶지 않았다. 그 영혼이 담겨 있지 않은 음식은 이미 먹을 만큼 먹었다. 그렇다고 사나이 자존심을 꺾고 아내에게 숙이고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 관계의 달인이 되자 지질한 아저씨의 유쾌한 책 읽기 마치 일상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듯한 묘사도 압권이지만, 그런 상황에 어울리는 책을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엮는 솜씨도 만만치 않다. 그는 학창 시절, 이별을 통보받은 친구를 도와주려다 단체로 몰매를 맞은 추억을 읖조리다 자신과 동갑내기 주인공이 등장하는 『에이드리언 몰의 일기』를 떠올린다. 또 뒤늦게 국카스텐이라는 록그룹에 빠진 아내를 따라 콘서트장에 다녀온 뒤에는 『PAINT IT ROCK』을 집어든다. 말 안 듣는 제자인 정미소집 아들을 쫓아 한낮의 추격전을 벌였던 에피소드도 『백마 탄 왕자들은 왜 그렇게 떠돌아다닐까』와 유쾌하게 어우러진다. "어느 나른한 오후, 오랜만에 교육에 대한 열정이 샘솟아 피를 토하며 수업을 하는데 문제의 ‘외로운 정미소 왕자님’께서 심기가 불편한지 혼자서 욕설을 섞어가며 구시렁거렸다. 상대가 상대인지라 세상에서 가장 인자한 선생 코스프레를 하면서 “무엇이 너의 심기를 그토록 불편하게 만들었니?”라고 물었는데 대답을 들어보니 얼토당토않은 헛소리를 한다.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 가만히 있는 나에게 마구 화를 내지 않는가 말이다. 외로운 정미소 왕자님을 향한 나의 배려심은 순식간에 소진되었고 벌컥 그 녀석을 나무라고 말았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해버린 것이다. 의협심이 충만해 부당함을 참지 못하는 그 녀석께서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 집으로 돌아갈래”라고 선언하였다. 마치 억울하게 삼진을 먹고 들어가는 타자가 심판에게 윽박지르듯이 나를 향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녀석을 일단 교실에 붙잡아두기 위해서 녀석에게 다가가는데 녀석이 전광석화처럼 교실을 박차고 냅다 도망치는 것이 아닌가. 졸지에 사냥꾼이 된 나는 바로 녀석을 뒤쫓았다. 복도를 지나 건물을 나간 그 녀석은 운동장으로 도망쳤다. 교실의 다른 아이들은 창밖을 향해 나를 열렬히 응원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나의 거북이걸음으로는 비호같은 그 녀석을 체포할 수가 없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그날까지 ‘달리기’라는 종목에서 꼴찌에서 단 한 번도 벗어날 수 없었던 태생적 한계를 여지없이 드러낸 것이다.(...) 공황 상태가 된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외로운 정미소의 왕자님께서는 친히 고개를 돌려 나와의 간격을 확인하며, 잡힐 듯 말듯 페이스를 조절하는 여유까지 발휘하셨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주저앉고 싶어졌다. 그래도 패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없으니 녀석에게 잔소리를 내뱉으며 ‘특별히 봐준다’는 식의 프레임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멀어져만 가는 그 녀석의 뒤통수를 향해서 혼잣말처럼 꾸지람을 했다. 일이 이렇게 되고 보니 나의 레이스를 지켜보는 수백 개의 눈이 있는데 이대로 패배자의 모습을 한 채 되돌아갈 수는 없었다. 어찌 되었든 제자의 비행을 엄중히 나무라고 관용을 베풀어 녀석의 체면을 봐서 교실에 다시 붙잡혀 오는 것만은 면하게 해준 너그러운 미래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추격은 하되 체포는 하지 않는다는 신조를 애당초 염두에 둔 사람처럼 먼지만 뽀얗게 남기고 사라져가는 그 녀석을 이쯤에서 놔주기로 했다. 추격의 고삐를 늦추었고 가쁜 숨을 추스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 외로운 정미소 왕자님과 서양사 바로 세우기 저자는 왜 삶의 매순간 책을 집어드는 걸까? 그것은 책이 평범한 일상을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마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 책은 그러한 마법의 실천 기록이다. 저자는 누군가 또 이 책을 그렇게 사용해주길 바란다. “왜 행운은 나만 피해 다니는 것일까? 왜 나는 항상 패자가 되는 것일까? 라는 자책에 시달리는 사람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이 책에 실린 가족 에피소드는 기껏 아내와 딸아이와의 기 싸움을 겨루는 지질한 남편의 웃기는 일상이지만, 사건별로 소개된 책은 독자 여러분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는 욕심을 가져본다.” - 서문 중에서 장서가의 자식들은 돈의 분배로만 싸우지 장서를 가지고 싸우지는 않는다. 물론 그 장서가 문화재급의 희귀본이어서 ‘돈이 되는’ 경우는 예외겠지만. 장서를 의도치 않게 떠안은 자식들은 대개 헌책방이나 고물상에 무게를 달아 팔아넘긴다. 장서의 수가 많지 않다면 재활용 상자에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헌책이나 희귀본 수집가들에게 최고의 대박 기회는 다른 교양 있는 장서가의 죽음이다. ― 20쪽 「책 수집의 괴로움」지금까지 그래왔듯 나는 아내에게 훌륭하게 패배할 것이며, 아내는 적중하지 않을 로또를 구매함으로써 유효 기간이 일주일인 행복한 기대를 품고 살 것이다. 좋은 패배자를 곁에 둔다는 것은 느긋함과 배려심 그리고 인정 넘치는 삶을 산다는 뜻 아닐까. ― 172쪽 「행복하게 패배하는 법」 그분의 탁월한 설법을 머릿속에 담아두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머리에 담아두었다가 글로 옮기기만 하면 세상에 없던 초대형 자기계발서가 될 것이 자명했다. 저작권이 좀 걱정되기는 했지만, 그 귀하디귀한 말들과 처세술이 그분의 것이라는 증거는 없었다. 세상일이 다 그렇지 않겠는가. 초대형 인기 도서는 생각하는 자가 아닌 쓰는 자의 몫이다. ― 213쪽 「한의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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