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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북한을 어떻게 다루나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지해범 (지은이)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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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기파랑에크리)소설,일반지해범 (지은이)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20년 초 세계 각국으로 확산될 때, 한국 정부는 국민의 안전보다 중국과의 관계를 더 중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대한의사협회가 중국인의 입국 금지를 여러 차례 공식 요청하고 많은 국민들이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청원했지만, 정부는 이 요구를 외면했다. 한국 정부가 이런 식으로 중국에 접근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중국의 잘잘못에 관계없이 중국을 향해 구애하는 것이 과연 효과적일까? 베이징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지내고 현재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장으로 있는 저자는 이에 대해 단호히 “아니다”라고 말한다.서론 - ‘북중(北中)관계’ 알아야 ‘남북문제’ 풀린다 제1장 - 북중관계 약사(略史) 1. 냉전(冷戰) 시기 2. 탈(脫)냉전기 3. 한중 수교 이후 제2장 - 중국의 외교전략과 한반도 1. 중국의 대외전략 2. 중국의 한반도 전략과 대북정책 1) 중국의 한반도 인식과 전략 2) 중국의 대북정책 제3장 - 북중동맹은 깨졌나 1. 성급한 북중동맹 해체론 2. 현상 변경의 ‘이익동맹’ 이론 제4장 - 후진타오: 중재자에서 방관자로 1. 후진타오 1기(2002~2007)의 대내외 환경 2. 후진타오 1기의 대북정책: 중재자 1) 북한의 핵도발 2) 중국의 북한 비핵화 정책 3. 후진타오 2기(2008~2012)의 대내외 환경 4. 후진타오 2기의 대북정책: 방관자 제5장 - 시진핑: 심판자에서 보호자로 1. 시진핑 1기(2012~2017)의 대내외 환경 2. 시진핑 1기의 대북정책: 심판자 3. 시진핑 2기(2018~현재)의 대내외 환경 4. 시진핑 2기의 대북정책: 보호자 제6장 - 중국의 대북 경제협력 전략 1. 경제협력의 토대 구축 1) 동북진흥전략(2003~2020) 2) 루강취(路港區) 일체화계획(2005~2020) 3) 창지투 선도구계획(2009~2020) 2. 북한의 대중 경협 수용 태도 3. 북중 SOC 연결과 그 의미 제7장 - 북중 경제협력의 이해 1. 북중 경제협력의 특징과 한계 1) 중국 대북 투자의 특징 2) 북한의 국산화 노력과 한계 2. 북중 경제협력의 정치적 함의 결론 - 진화하는 북중동맹 보론 - 한국은 중국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주 에필로그30년 중국통 기자의 ‘신(新) 조선책략’ 2019년 말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20년 초 세계 각국으로 확산될 때, 한국 정부는 국민의 안전보다 중국과의 관계를 더 중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대한의사협회가 중국인의 입국 금지를 여러 차례 공식 요청하고 많은 국민들이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청원했지만, 정부는 이 요구를 외면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전화 통화에서 “중국의 어려움이 바로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했고, 시진핑 주석은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깊은 우의”를 강조했다. 신임 주한 중국대사는 “중국과 한국은 운명공동체”라고도 했다. 그러나 그 후 한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자 중국은 먼저 한국인의 입국을 막았다. 이에 대해 한국 정부가 항의하자, 중국은 “외교보다 방역이 중요하다”며 한국의 요청을 거절했다. 중국인이 한국을 마음대로 드나드는 동안, 한국인은 중국에서 강제 격리되고 심지어 집 출입문이 봉쇄당하는 수모까지 겪었다. 누가 봐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성사시키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는 듯한 모습에 언론과 야당은 “정부의 중국 짝사랑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한국 정부가 이런 식으로 중국에 접근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 중국의 잘잘못에 관계없이 중국을 향해 구애(求愛)하는 것이 과연 효과적일까? 베이징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지내고 현재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장으로 있는 저자는 이에 대해 단호히 “아니다”라고 말한다. 북중동맹은 ‘해체’가 아니라 ‘진화’하는 중 『중국은 북한을 어떻게 다루나』(부제 “북중동맹의 ‘진화’와 한국을 위한 제언”, 기파랑, 2020)는 2000년대 이후 중국 후진타오-시진핑 정부의 대북한 정책을 집중 분석한 책이다. “중국이 북한을 어떻게 다루는지 알면 중국의 한반도 정책을 읽을 수 있고, 이를 통해 한국의 대중국 외교 전략도 제대로 짤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책은 먼저 북한-중국 관계가 여러 개의 얼굴을 갖고 있다고 지적한다. 양국이 공식적인 동맹조약(1961년)을 체결하기도 전에 여러 차례 전쟁(항일전쟁, 국공내전, 6·25전쟁)을 치르면서 ‘형제’와 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 후 미중 수교와 냉전 해체, 한중 수교 등의 과정에서는 ‘이혼 직전의 부부’나 ‘흑(黑)사회 조직의 두목들’과 같은 거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북중관계의 실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가령 2000년대 초 북한이 잇따라 핵실험을 단행했을 때 중국이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유엔 대북제재까지 참여하자, 국내외 많은 학자들은 “북중 동맹관계가 깨졌다”는 분석을 내놓았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러나 이는 성급한 진단이며, 북중 관계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이나 거친 언사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경계한다. 자동차 운전자의 최종 목적지를 알려면 수시로 변하는 자동차의 방향이 아니라 운전자의 ‘의도’를 읽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북중 외교의 실체를 파악하려면 그때그때 달라지는 양국의 행동이 아니라 양국 지도부의 전략적 의도를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중국과 북한이 보이는 이중적이고 모순되는 행동조차도 어떤 목표를 향한 의도된 행위라고 본다. 즉, 중요한 것은 목표와 의도이지, 과거의 약속이나 드러난 행동만은 아니다. 국가 지도부는 국내외 환경 변화(A)에 따라 → 국가목표를 달성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 국가정책(B)을 수정한다. 즉, A와 B 사이에 국가 지도부의 ‘전략목표와 의도’가 개입되며, 그것이 최종적으로 외교행위로 표현된다. 그것이 상대국에 대한 ‘연루’든 ‘방기’든, 결국 ‘의도’는 하 나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국가 지도부의 ‘의도’를 읽어 내는 일이다.” (79쪽) 책은 중국 지도부의 대북 외교의 ‘본심’을 읽기 위해 중국의 ‘대북 비핵화 정책’과 ‘대북 경제협력 정책’이란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한다. 중국 공산당의 공식 문건과 국무부의 발표 내용뿐만 아니라, 중국 지도부가 공식·비공식 자리에서 한 발언과 6자회담장에서 보인 태도, 미중 지도자들의 회고록, 황장엽·태영호(태구민) 같은 고위 탈북자의 증언 등을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결론에 도달한다. 첫째, 중국은 북한 문제를 미국과의 전략적 대결 구도에서 판단하며, 이에 따라 북한(나아가 한반도 전체)에 대한 영향력 확보를 대북 외교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 원칙은 중국의 한반도 외교에서 다른 어떤 목표보다 우선한다는 것이 저자의 판단이다. 북한이 2차 핵실험을 단행한 2009년 중국의 후진타오 정부는 중앙외사영도소조를 열어, ‘북한 비핵화’보다 ‘북한 정권의 안정’을 중시하는 결정을 내린 것이 결정적 증거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당정 지도부가 참석한 이 회의에서 대북전략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고, 최종적으로 ‘북핵 문제와 북한 문제를 연계시키지 않는다’는 방침이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북한의 비핵화보다 북한의 안정을 더 중시한다는 의미이다.” (117쪽) 이 원칙에 따라, 중국은 미중 관계가 좋을 때는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행동에 동참하지만, 미중 관계가 악화되면 곧바로 대북 압박 강도를 줄이고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을 늘리는 등 김씨 정권의 안정에 힘을 쏟는다는 것이다. 후진타오 정부가 북한 핵문제에 대해 ‘중재자’에서 ‘방관자’로, 시진핑 정부가 ‘심판자’에서 ‘보호자’로 태도를 바꾼 원인도 여기에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둘째, 2000년대 들어 북한의 잇따른 핵실험으로 국제사회가 대북 경제협력과 투자를 줄여나갈 때, 중국은 오히려 중앙과 지방 정부 차원에서 대규모 대북 경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동북진흥전략(2003~2020), 루강취(路港區) 일체화계획(2005~2020), 창지투(長吉圖) 프로젝트(2009~2020)가 그것이다. 그 결과 2000년 24.7%에 불과했던 북한의 대중국 무역의존도는 2010년 83%로 늘어났고, 2018년에는 95.6%로 치솟았다. 이에 따라 북한은 중국의 경제 지원과 협력 없이는 몇 개월도 버틸 수 없는 허약한 경제 상황에 직면했다. 북한이 외치는 ‘자력갱생’도 실은 ‘자력(自力)’이 아니라 중국의 힘(中力)에 의지한 ‘중력갱생’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중국은 북한의 핵보유로 대북 군사적 영향력은 약화되었으나, 3대 경협 프로젝트를 통해 경제적으로 북한을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지렛대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중국은 시진핑 시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中國夢)’을 실현하고자 한다. 그 목표는 2050년 미국과 대등한 초강대국으로의 도약이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 아시아에서 미국의 힘을 넘어 맹주의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 중국은 이 과정에서 경제력과 국방력 등 종합국력을 강화하는 것 외에도 북한이라는 ‘동맹’을 더욱 필요로 한다. 북한 역시 한반도에서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한국에 주둔 중인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 저자는 이를 미국의 정치학자 랜달 슈웰러의 ‘이익동맹 이론’으로 설명한다. 슈웰러 모델에서 한반도 이해관계국 가운데 미국은 현상을 유지하려는 ‘사자’, 중국은 현상을 타파하려는 ‘늑대’, 북한은 강대국 간 힘의 틈새를 엿보는 ‘자칼’, 한국은 사자에 편승하려는 ‘양’으로 분류된다(80쪽). 이 이론에 따르면 중국(늑대)은 한반도에서 미국(사자)을 몰아내고 새로운 동북아 질서를 만들기 위해 북한(자칼)을 포용하고 지원한다. 즉, 중국과 북한은 ‘한미동맹의 해체’라는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는 ‘이익동맹’이 된다는 것이다. 북중동맹은 과거에는 ‘군사동맹’의 성격이 강했다면, 21세기에는 ‘군사-경제 복합동맹’으로 성격이 바뀌고 있다. 저자는 이를 ‘북중동맹의 진화(進化)’라고 규정한다. 중국은 한국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중국이 북한을 이렇게 관리한다면, 자연히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란 물음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책은 이 문제에 1개 장(章) 분량과 맞먹는 보론(補論)을 할애했다. 저자는 ‘우리가 중국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알려면, 먼저 ‘중국이 한반도를 어떻게 다루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중국은 과거 1천 년 이상 한반도를 자신들의 변방 속국으로 간주해 왔으며,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을 잃으면 중국 본토가 위태로워진다는 역사적 교훈을 기억하고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임진왜란과 한일합방, 6·25전쟁이 모두 한반도로부터 시작되어 중국에 화를 미쳤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중국은 한반도에 대한 영향력을 확보하는 것에 한반도 외교의 최우선 목표를 둔다고 저자는 말한다. 동시에 중국은 아시아에서 미국 중심의 질서를 중국 중심의 질서로 바꾸고자 한다. 이러한 외교적 목표와 전략을 가진 중국은 자연히 한반도 문제에서 한국이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미중 간 무역 전쟁이 시작된 2018년 이후,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김정은 위원장을 5차례나 만나 양국 간 ‘피로 맺어진 우정’을 확인한 점이 이를 말해 준다. 심지어 트럼프와 김정은의 하노이 정상회담 때 중국은 김정은의 전용열차가 안전하게 중국 땅을 통과할 수 있도록 온갖 뒷바라지를 다했다. 중국은 북한의 비핵화보다 대북 영향력 강화를 더 중시한다. 상황이 이런데도 한국 정부가 “중국을 통해 북한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중국은 철저히 자신들의 국익을 위해 행동할 뿐이며, 그것이 한국의 국익과 결코 합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존심 강한 북한 역시 중국의 간섭을 싫어하며, 그것을 아는 중국은 한국의 요청대로 결코 행동하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중국은 한국 주도의 남북통일에 결코 협력하지 않을 것이다. 인구 7,500만의 ‘자유민주 통일한국’은 장래 중국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원칙 있는 외교, 한미동맹, 기술적 우위 견지해야 그렇다면, 한국은 어떻게 해야 중국을 움직일 수 있을까? 저자는 먼저 “원칙 있는 외교만이 중국을 움직인다”고 강조한다. 원칙 있는 외교란, ‘어떤 나라에 대해서도 우리의 영토와 주권, 자유민주 정치체제, 인권과 법치의 가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점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아울러 국가 지도자와 정부, 국민이 행동으로 이 원칙을 지키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 주어야 한다. 이 원칙이 무너지면 어떤 나라도 한국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원칙 있고 강단 있는 외교’가 효과를 본 사례로 저자는 중국 어민의 서해 불법조업에 대한 실탄 단속을 든다. 중국 어민들은 한중 수교 이래 오랫동안 서해에 무단 진입하여 해양자원의 씨를 말리는 싹쓸이 불법 조업을 해 왔다. 한국 해경의 단속에 중국 어민들은 칼과 낫 등 흉기를 들고 저항하여 한국 해경의 생명을 앗아가기도 했다. 이에 2016년 한국 정부가 베트남·러시아 등 외국사례를 참조하여 중국 어선의 선체에 실탄 조준사격을 가하는 단호한 조치를 도입하자 이때부터 중국인의 불법조업이 크게 줄었고, 중국 정부도 이에 대해 더 이상 문제 삼지 못했다. 명분을 가진 원칙 있는 외교만이 중국을 움직이고 국익을 지킨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와 관련, 저자는 북한문제 등 특정 외교 사안에서 중국의 협조를 얻겠다고 한국 정부가 중국에 ‘저자세 외교’를 취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중국은 북한 핵개발, 한미동맹, 군사력 증강 등의 문제에서 한국의 전략이익과 근본적으로 다른 이해관계를 갖기 때문에, 한국이 저자세를 취한다고 해서 한국의 요청을 들어줄 리 만무하다는 것이다. 그러한 저자세 외교는 오히려 중국의 경멸과 과도한 요구만 부를 뿐이라고 말한다. 대표적으로 사드 배치와 관련, 박근혜 정부의 ‘3무(無) 정책’과 문재인 정부의 ‘3불(不) 약속’은 우리의 군사주권을 당당히 행사하지 못하고 중국의 눈치를 본 ‘저자세 외교’였다고 저자는 비판한다. 한국이 중국의 경제보복을 두려워해 중국의 사드 보복을 WTO(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하지 못한 것도 나쁜 외교 선례를 남긴 것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2017년 이후 3년이나 중국의 경제보복을 받았음에도 한국 경제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한국 경제는 튼튼하기 때문에 중국의 보복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또한 한국이 종합국력에서 강한 중국을 움직이려면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국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한미동맹은 한국이 가진 소중한 전략적 자신이기 때문에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2017년 미국을 방문한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Korea actually used to be a part of china)”고 말한 점을 들며, 한미동맹은 중국의 한반도에 대한 영토적 야욕을 견제하는 데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한미동맹은 또한 현재 한국인이 누리는 자유민주 정치체제와 경제적 풍요의 바탕이기 때문에 이를 포기하는 것은 한국의 미래에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해방 이후 미국과 손잡은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력과 3만 달러 소득을 달성했지만, 중국과 손잡은 북한은 일인당 소득 1,400달러의 세계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이 한미동맹의 가치를 증명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끝으로 ‘기술력과 상품경쟁력의 우위’를 차지해야 중국을 움직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중국은 뭔가 얻어 낼 것이 있는 상대에게는 친절하고 공손하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중국이 한국을 ‘대등’하게 대했던 기간은 중국이 한국으로부터 배울 것이 있을 때였다. 그 기간은 대략 10~15년 정도였다. (…) 중국이 WTO에 가입하여 대미 수출길이 활짝 열린 2000년대 들어서자 한국 기업을 대하는 중국의 태도는 달라졌다. 한국 기업에서 더 이상 얻어 낼 것이 없다고 판단한 중국 지방정부는 한국 기업에 대한 면세 혜택을 줄이고, 환경 기준을 까다롭게 적용하고, 기업인의 약점을 잡아 공장 철수를 압박했다. (…) 이러한 한중관계의 변화 과정에서 얻어야 할 교훈은, 한국이 기술과 상품 경쟁력에서 중국보다 우위를 유지해야 하고, 확보한 경쟁력을 중국에 쉽게 빼앗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284-285쪽) 중국과의 경제협력 방식도, 중국에 공장을 지어 많이 파는 낡은 방식을 버려야 한다고 지적한다. 중국에 생산 시설을 짓는 것은 우리의 기술과 경영 노하우, 판매망을 쉽게 노출하기 때문에 중국 기업의 빠른 추격을 허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국은 그 대신 미국·일본·독일·프랑스 등 선진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첨단 분야에서 기술력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앞선 기술력만 갖추면 중국 기업이 제 발로 찾아와 구매할 것이기 때문에 판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중국의 경제보복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중국에 대한 무역의존도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덧붙인다. 중국을 제대로 상대하려면, 그리고 중국을 통해 북한을 움직이려면, 중국의 전략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중국의 본질을 알아야 위태롭지 않다(知中不殆)”고 책은 결론 내린다. “우리는 중국에 대한 환상도, 두려움도, 과도한 기대도 가질 필요가 없다. 우리는 중국의 사드 경제보복을 4년째 받고 있지만 중국의 힘에 쉽게 휘둘리지 않을 만큼 강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우리가 중국의 실체와 북중관계의 본질을 정확히 읽고, 한미동맹과 한·미·일 삼각협력 체제 위에서 지혜로운 외교를 펼친다면 한중관계를 더욱 건강한 발전 궤도 위에 올려놓을 수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실타래처럼 얽힌 남북 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89쪽) 저자는 대학에서 중국 역사를 공부했고 신문사에서 중국 연수를 거쳐 주 베이징 특파원을 지냈으며, 지금도 중국 문제에 관한 글을 쓰는 현직 기자다. “우리 세대가 한중 관계의 건강한 토대를 쌓아야 우리 자녀 세대가 중국과의 관계에서 대등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며 “이 책은 여러 모로 부족하지만, 그런 소망을 가지고 지난 30여 년의 기자 경험과 지혜를 다 쏟아부으려 했다”고 말한다.
도쿄 라이프스타일
미래의창 / 정지원, 정혜선, 황지현 (지은이) /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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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소설,일반정지원, 정혜선, 황지현 (지은이)
어떤 사람을 모여들게 하고 싶은가? CD 없이도 음악에 접속할 수 있고, AI가 플레이리스트를 짜주는 시대에 카세트테이프 숍이 주목받는 이유는? 일단 소비자의 발길을 붙잡았다면, 그다음에는 또 어떻게 머물게 할 것인가? 넘쳐나는 재화와 서비스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브랜드들은 이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화두를 꺼내든다. 블루보틀이 첫 번째 해외 지점을 연 도시, 비즈빔과 꼼데가르송이 탄생한 도시, 그 어떤 마이너한 취향도 하나의 비즈니스가 되는 도시. 바로 도쿄다. 번화가 한가운데에 있는 글로벌 브랜드부터 한갓진 골목길의 작은 편집숍까지, 도쿄의 크고 작은 브랜드들은 현대인의 모든 감각과 취향에 민첩하게 반응한다. 지금의 도쿄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들만의 제안력으로 도쿄인의 삶에, 아니 도쿄에 스며든 브랜드들을 찾아 나선다. 오랜 경력의 브랜드 커뮤니케이터들이 꼼꼼하게 큐레이션한 브랜드들은 저마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빛난다. 라이프스타일의 성지 무지 호텔부터 카세트테이프 편집숍 왈츠, 최고의 컬래버레이션을 이끄는 편집숍 빔스……. 브랜드 전문가들과 함께 매력 넘치는 도쿄 여행을 떠나보자.和, 왜 도쿄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가 변화의 시대에 라이프스타일이 답하다 소니의 부활이 말해주는 것들 미묘한 차이를 아는 소울 브랜드 삶이 깊어지는 도쿄 라이프스타일 本, ‘본질’에 집중한 브랜드, 깊이 있는 제안으로 이어지다 비워둔 시간 안에 파고드는 진정성, 트렁크 호텔 커피 맛의 최대치를 찾아주는 원두 셀렉트숍, 커피 마메야 누구나의 ‘보통’에 맞춰주는, 미라이쇼쿠도 녹차 재발견의 설계, 센차도 도쿄 일상의 편안함을 완성한다, 야에카 완벽한 일본식 아침의 경험, 야쿠모 사료 合, 유기적 결합, 특별한 ‘합’을 만들다 일단 고객의 타임라인에 들어가본다, 호텔 코에 시부야에 흐르는 감각의 청사진, 히카리에 크리에이티브 스페이스8/ 무지 호텔이 말하는 것들, 무지 호텔 긴자 로컬 콘텐츠가 여행을 바꾼다, 와이어드 호텔 좋은 질문이 혁신을 만든다, 베이스 큐 변화를 피하지 않고 웰다잉하는 법, 아코메야 도쿄 인 라카구 外, 의외성, 생각의 관점을 바꾸다 영화관을 품은 아파트, 필름 와코 꽃의 시간을 바꾸는 꽃집, EW파머시 공기처럼 존재하는 서점, 이카분코 스트리트 패션 편의점, 더 콘비니 실험도구의 멈추지 않는 실험, 리카시쓰 의복이 변하면 의식이 변한다, 워크웨어 슈트 好, 취향, 원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수렴시키다 원하는 삶을 찾는 사람들, 왈츠 독점적 문구 장르의 탄생, 트래블러스 팩토리 일상과 비일상의 사이, 1LDK 아오야마 호텔 구속 없는 자유로움을 생활 속으로, WTW 아오야마 커스텀이 필요한 취향은 커뮤니티가 된다, 라시오&C 도쿄 취향 공동체의 중심, 빔스 에필로그도쿄는 어떻게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 되었는가? 마케팅 분야 베스트셀러 《맥락을 팔아라》의 저자와 떠나는 매력적인 도쿄 탐구 여행 어떤 사람을 모여들게 하고 싶은가? CD 없이도 음악에 접속할 수 있고, AI가 플레이리스트를 짜주는 시대에 카세트테이프 숍이 주목받는 이유는? 일단 소비자의 발길을 붙잡았다면, 그다음에는 또 어떻게 머물게 할 것인가? 넘쳐나는 재화와 서비스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브랜드들은 이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화두를 꺼내든다. 블루보틀이 첫 번째 해외 지점을 연 도시, 비즈빔과 꼼데가르송이 탄생한 도시, 그 어떤 마이너한 취향도 하나의 비즈니스가 되는 도시. 바로 도쿄다. 번화가 한가운데에 있는 글로벌 브랜드부터 한갓진 골목길의 작은 편집숍까지, 도쿄의 크고 작은 브랜드들은 현대인의 모든 감각과 취향에 민첩하게 반응한다. 지금의 도쿄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들만의 제안력으로 도쿄인의 삶에, 아니 도쿄에 스며든 브랜드들을 찾아 나선다. 오랜 경력의 브랜드 커뮤니케이터들이 꼼꼼하게 큐레이션한 브랜드들은 저마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빛난다. 라이프스타일의 성지 무지 호텔부터 카세트테이프 편집숍 왈츠, 최고의 컬래버레이션을 이끄는 편집숍 빔스……. 브랜드 전문가들과 함께 매력 넘치는 도쿄 여행을 떠나보자. 도통 알 수 없는 소비자의 마음, 그 비밀은 맥락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있다 수납용품을 판매하던 브랜드가 호텔을 만들고, 음반과 책을 팔던 숍이 아파트를 제안한다. 소비자들은 당황해하지도 않는다. 어색해하지도 않는다. 럭셔리 호텔 대신 무지 호텔에 열광하고, 고급스럽기로 정평이 난 아파트보다 츠타야의 아파트에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내는 것이 지금의 소비자다. 클릭 한 번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지금 매출 1위도, 인기 1위도 아닌 브랜드를 골목길 편집숍까지 발품 팔아 찾아가는 소비자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그 해답은 세심하게 설계된 ‘라이프스타일’에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편견이 없는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는 오로지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고 살아간다. 이들이 먹고, 입고, 머물 대상으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들어맞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진리일지도 모른다. “내 물건은 이만큼 좋아요”라고 외치는 건 이제 무의미한 일이다. 오늘날의 브랜드라면 이렇게 말해야 한다. “이런 라이프스타일로 살아보는 건 어때요?” 빈틈없이 치밀한 설계로 말이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도시 도쿄로 비즈니스의 가장 탁월한 해답을 찾아서 가끔 도시가 갖는 이미지가 그 나라를 압도하기도 한다. ‘도쿄’라고 하면 어쩐지 도쿄에서 일상을 사는 사람들보다도 무지나 츠타야 안의 사람들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이곳에서는 그 어떤 마이너한 취향이라도 거부당하지 않는다. 도리어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취향이 소비자의 니즈와 조우해 또 하나의 혁신적인 비즈니스가 만들어진다. 도쿄는 이렇듯 현대인의 모든 감각과 취향에 반응하며 거대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도쿄는 서울보다도 한발 먼저 불황을 겪으며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가치를 깨달은 도시다. 그만큼 소확행을 찾는 법이 앞서 상품화 돼 있다. 대단히 비싼 것이 아니더라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 않더라도 도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은 묵묵히 ‘자신이 원하는 삶’을 판매한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 위치한 츠타야부터 한갓진 골목길에서 만나는 편집숍 야에카까지, 도쿄의 크고 작은 브랜드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설계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들의 제안은 권위적이지 않고, 지나치게 유혹적이지도 않다. 촘촘한 철학으로 같은 가치관을 지닌 소비자들을 끌어들일 뿐이다. 편안한 운동화를 하나 꺼내들고 다이칸야마역부터 나카메구로 강변까지 걷다 보면 오랜 경력을 가진 브랜드 커뮤니케이터 세 명이 도쿄로 출발한다. 탁월한 제안력으로 도쿄에 스며든 브랜드들을 통해 비즈니스의 해답을 찾아 나서는 여행이다. 모든 고객을 최고의 바리스타로 만들어주는 원두 편집숍 커피 마메야, 삼각 김밥 포장을 벗기면 티셔츠가 나오는 스트리트 패션 편의점 더 콘비니,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노트 브랜드 트래블러스 팩토리……. 브랜드 전문가들이 깐깐하게 큐레이션한 브랜드들은 저마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빛난다.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도시, 도쿄라면 마케터든, 브랜더든, 신선한 비즈니스를 찾는 창업가든 누구나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편안한 운동화 한 켤레를 꺼내볼 차례다. 다이칸야마역부터 나카메구로 강변까지, 흐드러진 벚꽃 길을 따라 걸어보자. 소비자의 마음을 쏙쏙 읽어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기다리고 있다!도쿄에서 발견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조금 달랐다. 도쿄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인 무지와 츠타야로 시작해보자. 두 브랜드 모두 우리가 ‘생활에서 사용하는’ 분야를 다루면서도 자신들의 업을 독특한 관점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이들이 매력적인 이유는 업을 정의하는 방식과 그 일관성에 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무지의 철학은 심플하고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츠타야는 서점을 ‘책을 파는 곳’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파는 곳’으로 재정의했고, 이처럼 스스로 정의한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서점에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이 거의 동질화된 시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견 없이 해당 카테고리를 장악하고 있는 매출 1위 브랜드를 선택하지만, 지금처럼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화된 시대에는 인지도나 인기가 아니라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기준으로 브랜드를 선택하게 된다. 특히 지금 소비의 중심이 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들에게 ‘변화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에 합당하느냐’라는 점은 소비에서 매우 중요한 조건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편견이 없는 세대, 그리고 가장 먹을 것이나 기호에 돈을 많이 쓰는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에게 무언가를 팔아야 하는 시대에, 더 깊어지는 도쿄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해보자. 트렁크 호텔의 브랜딩이 성공한 것은 지역 문화와 딱 맞아떨어지는 타당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밀레니얼세대를 겨냥한 커뮤니티 상업 시설, 라이프스타일 호텔, 혹은 그러한 ‘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들이 우후죽순 늘고 있다. 트렁크 호텔처럼 공간을 중심으로 사람을 모으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면, 고객들의 시공간에 어떤 거부감도 없이 자연스럽게 융화되어야 한다. 그를 위해서는 지극히 타당하되 브랜드의 본질에 충실한 메시지를 설계하고 시공해야 할 것이다.
좋은 헬스트레이너 되기
좋은땅 / 태호섭 (지은이)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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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취미,실용태호섭 (지은이)
선배 트레이너가 가르쳐 주지 않는 비밀까지 담았다! 20여 년 동안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한 저자가 운동과 신체에 관련된 지식에서부터 실제 회원들을 가르칠 때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법까지 좋은 헬스트레이너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하였다. 헬스트레이너를 목표로 하거나 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제1장 좋은 헬스트레이너가 되기 위하여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조건 1. 실력 2. 처세술 3. 이기적인 악질=집념+독기+끈기 4. 2015년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생활체육지도자 3급) 자격증 개정 내용 제2장 트레이너로 일하는 기본적인 자세 1. 상식적인 부분에 관한 내용 2. 전문적인 부분에 관한 내용 제3장 선수 활동 1. 선수 활동의 장점과 단점 2. 헬스선수를 분류하는 방법 3. 한국에서 진행하는 보디빌딩 대회의 종류 및 선수 활동 방법 4. 선수 활동의 의미 5. 몸만들기를 제대로 하는 기본적인 방법 6. 훈련하는 방법 7. 수분 조절을 하는 기본적인 방법 8. 휴식하는 방법 9. 영양 섭취를 하는 방법 10.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수치를 높이는 방법 11. 자신이 소속된 보디빌딩협회 관계자와 좋은 관계 형성을 위한 방법 12. 제자를 만드는 과정 13. 참고사항: 보디빌딩 심판 자격증(대한보디빌딩협회)을 취득하는 방법 제4장 헬스에 대해서 - 헬스에 필요한 장비 1. 헬스에 필요한 소품 2. 그 외 헬스운동 능력을 높여주는 장비 제5장 헬스에 대해서 - 체력 1. 체력의 정의 2. 체력의 종류 3. 체력의 구분 제6장 헬스에 대해서 - 헬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리학 지식 1. 에너지 2. 호흡계와 순환계 3. 뼈와 관절 4. 근육 5. 호르몬 제7장 헬스에 대해서 - 스트레칭 1. 스트레칭의 정의 2. 스트레칭의 효과 3. 스트레칭의 종류 4. 스트레칭을 하는 기본 방법 5. 헬스에서의 기본 스트레칭은 “정적 스트레칭” 6. 스트레칭의 기본 동작의 참고사진과 간단한 설명 7. 스트레칭을 지도 및 진행하는 방법 제8장 헬스에 대해서 - 유산소운동 1. 유산소운동의 정의 2. 유산소운동을 할 때 신체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 3. 유산소운동의 적당한 양 4. 유산소운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 5. 유산소운동을 진행하는 방법 6. 유산소운동기기의 특징 7. 러닝의 방법 제9장 헬스에 대해서 - 웨이트트레이닝 이론편 1. 트레이닝과 웨이트트레이닝(근력운동)의 정의 2. 사람의 기본적인 체형 3. 웨이트트레이닝의 분류 방법 4. 웨이트트레이닝의 근육 성장 및 발달을 신속하게 시켜주는 기본 원리 5. 웨이트트레이닝의 근육 성장 및 발달을 신속하게 시켜주는 세부적인 원리(보디빌딩 훈련의 용어) 6. 웨이트트레이닝의 계획 방법 7. 트레이닝 단계 8. 트레이닝의 세부적인 계획 9.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기본이면서 중요한 방법 10. 휴식 11. 운동을 중지했을 때의 몸의 변화 12. 웨이트트레이닝을 위한 헬스기구의 종류 13. 모든 웨이트트레이닝기구의 운동 자세와 동작에 대한 공통사항 14. 운동파트너(도와주는 역할) 15. 운동을 보조해 주는 방법 16. 파트너와 같이 운동할 때와 혼자 운동할 때의 방법 17. 운동에 의해 피부가 트는 원인 제10장 헬스에 대해서 - 웨이트트레이닝 실기편 1. 운동 중에 자주 쓰는 헬스용어 2. 부위별 웨이트트레이닝 제11장 헬스에 대해서 - 기본 스트레칭&덤벨 체조(GX강의)에 대해서 1. 기본 스트레칭&덤벨 체조(GX강의)를 진행하는 이유 2. 기본 스트레칭&덤벨 체조에 참여하는 대상 3. GX강의를 진행하는 두 가지 방법 4. 기본 스트레칭과 덤벨 체조에 소요되는 시간 5. 사용되는 운동기구와 중량 6. GX강의를 들어가기 전에 가져야 할 마음의 자세 7. 기본 스트레칭 8. 덤벨 체조의 진행 방법 9. 덤벨 체조에서 자주 사용하는 운동 종목 10. GX강의를 활용하는 방법 11. GX강의의 주의사항에 대한 고지사항 글 제12장 영양에 대해서 - 소화기관계에 대해서 1. 소화기관계의 정의 2. 소화기관계가 중요한 이유 3. 소화과정 제13장 영양에 대해서 - 영양에 대해서 1. “영양”과 “영양소”의 정의 2. 사람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 3. 주 영양소의 세부적인 내용 제14장 영양에 대해서 - 추천하는 음식물에 대해서 1. 음식물을 섭취하는 기본적인 방법 2. “3”에서 나오는 음식물 중 “양”을 표시하는 단위 3. 추천하는 음식물 제15장 영양에 대해서 - 즉석식품에 대해서 1. 과거의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의 차이점 2. “패스트푸드
만다라 현현의 법
맑은샘(김양수) / 무동금강 (지은이)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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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김양수)소설,일반무동금강 (지은이)
인간 자체가 조화로움을 드러낸 만다라라는 것을 밝히기에 ‘만다라 현현의 법’이라 명명했다. 광대한 만다라를 이 한 몸에 구족하기에, 이 우주가 무거워지는 만큼 나의 마음의 무게도 역시 무거워지고 있어 무한한 복덕을 구족하고 있음을 말한다. 인과응보설은 인간을 성숙시키는 것이며, 윤회설은 법륜의 바퀴라는 것을 증명한다. 그리고 실제로 인간을 성숙시켜 이 한 몸에 우주를 담길 수 있게 고안된 ‘밀교 수행’을 후반부에 수록한다. 본서 이전에 ‘무동 번뇌를 자르다’와 ‘밀교 명상의 법’을 통해 수행의 기본과 수행의 실제에 대해 밝혀놓았다면, 본서는 고층차 수행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불교적’ 관념을 깨는 역할을 한다.머리말 1. 윤회와 연기의 장 - 네오부디즘, 불법의 새로운 이해 14무기 그리고 연기의 법 … 13 덧없음의 실재함, 실재함의 공성 … 20 깨달음은 존재의 끝인가? … 24 수레바퀴가 죄를 부어서 돌아간다면 … 27 윤회에서 탈출할 수 없습니다 … 29 무아체험을 집착하는 자에게 … 33 다르마대로 살기에 안 좋은 일을 겪는 것입니다 … 38 생사의 파도에 휩쓸림에 두려움이 있다면 … 41 천도의 ABC … 45 2. 복덕의 장 - 네오부디즘, 인간 완성의 길 마음은 조건 지어진 하나의 구조 … 51 대일여래께서 화려한 모습으로 계신 이유 … 54 심종자의 구조에 대해-업장소멸은 없습니다 … 57 의미를 다할 때에 … 61 에고의 의미를 다한다는 것 … 65 여섯 개의 팔을 가진 심왕 … 68 정보는 곧 존재이며, 카르마는 곧 정보이다 … 75 서랍장을 열어보는 그 마음 … 78 3. 심법의 장 - 네오부디즘, 수행의 기준점 비상비비상천의 후예 … 83 타화자재천의 후예 … 88 잇는 것은 가능하나 나아가지 못합니다 … 91 생사의 파도에 두려움이 있다면 … 95 영혼의 시작점 … 99 생사역천(生死逆天)은 다르마가 아닙니다 … 102 구멍을 열고 닫고, 눈을 깜빡거린다고… … 105 가치관과 영성 … 109 자연적인 것이 영성적인가? … 113 옷만 바꿔 입고 예뻐진다고 여긴답니다 … 116 하늘거리는 연약한 꽃은 강철보다 무거운 지구와 연결되어 있다 … 120 수행의 엘리트 … 125 4. 반야의 장 - 네오부디즘, 삼매 속의 바보와 무능력한 달변가 1200년 전부터 벌어진 논쟁 … 133 영성계, 수행계의 불교색이 가미된 트렌드 … 139 영성계, 수행계의 시크릿류가 가미된 트렌드 … 143 두 가지 흐름 당신은 어디에 … 147 개별을 모르고서는 전체를 모릅니다 … 152 동양계 불교의 병폐, 증과 없는 수행은 방일함으로 … 154 통달보리심, 증광보리심 … 157 5. 불교의 장 - 네오부디즘, 법등명자등명 법의 바다를 불교로 담아내지 마십시오 … 165 나의 본성은 그 무엇으로도 규정될 수 없습니다 - 여백은 흰색입니까? … 169 여여하게, 그리고 내면의 본성에 따라? … 174 관념과 설정으로부터의 자유 … 177 깨달음과 여여함에 대해 … 179 욕망하지 않음의 욕망 … 183 6. 밀법의 장 - 네오부디즘, 다시 밝혀지는 불교의 수행법 - 전작 《무동 번뇌를 자르다》와 《밀교 명상의 법》의 출간 의의 … 191 - 밀교 기초인계 … 193 - 금태양부 대일여래 수행 … 197 - 무량수여래근본다라니탄트라 … 202 - 여의륜관음유가 탄트라 … 209 - 대성지장보살천도 비밀작법 … 220 - 허공장보살복덕탄트라 … 233 마무리하며 … 243 불교적 개념과 불교적 감성으로 수행을 시작을 하였으나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석가모니 사후 2천 년 동안 다른 이들이 계속 덧붙여 놓은 생각, 상상의 관념들이었다면 수행의 결실은 맺기 어려운 것이다. 본서는 고층차 수행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불교적’ 관념을 깨는 역할을 한다. 이 책을 통하여 불교에 매이게 한 2천 년 묵은 관념의 족쇄를 끊어낼 것이고, 이 책을 통하여 불교가 가르친 자유를 얻을 것이다.본서 ‘만다라 현현의 법’은 불교적 감성, 불교적 개념의 ‘불교적’을 빼버리고 불교의 가르침을 제대로 밝힌 책이다. ‘네오부디즘’이라고 해도 괜찮다. 따라서 ‘진아’나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에게나 불교에 몸을 담은 분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할 책일 수 있다. 그러나 자기 스스로 진리를 찾으려는 진정한 불자라면 이 책을 통하여 관념의 해체를 겪는자유를 느끼리라 본다.이 책을 통하여 불교에 매이게 한 2천년 묵은 관념의 족쇄를 끊어낼 것이고, 이 책을 통하여 불교가 가르친 자유를 얻을 것이다.본서는 인간 자체가 조화로움을 드러낸 만다라라는 것을 밝히기에 ‘만다라 현현의 법’이라 명명했다. 광대한 만다라를 이 한 몸에 구족하기에, 이 우주가 무거워지는 만큼 나의 마음의 무게도 역시 무거워지고 있어 무한한 복덕을 구족하고 있음을 말한다. 인과응보설은 인간을 성숙시키는 것이며, 윤회설은 법륜의 바퀴라는 것을 증명한다. 그리고 실제로 인간을 성숙시켜 이 한 몸에 우주를 담길 수 있게 고안된 ‘밀교 수행’을 후반부에 수록한다. 본서 이전에 《무동 번뇌를 자르다》와 《밀교 명상의 법》을 통해 수행의 기본과 수행의 실제에 대해 밝혀놓았다면, 본서는 고층차 수행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불교적’ 관념을 깨는 역할을 한다.파사현정이라는 말이 있다. 삿됨을 깨면 바름이 드러난다는 말이다.이 책은 파사에 목적이 있다. 바른 것은 삿됨이 깨어지면 드러나나, 실질적인 수행의 방법을 제시할 필요가 있어 밀법 수행을 후반부에 수록한다. 그보다 한층 고차적이고 안전한 수행법이 있으니 그것은 회로 수행이라는 좌공부가 있으나 본서 이전의 《무동 번뇌를 자르다》와 《밀교명상의 법》에 일부 수록했기에 본서는 불교와 직접 관계된 것을 위주로 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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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철학 / 김남미 지음 /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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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철학소설,일반김남미 지음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 직장인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친절한 국어문법>의 저자 김남미 교수의 최신작.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좀처럼 늘지 않는 ‘국어 실력’이었다. 그렇다면 왜 직장인들에게 국어 실력이 중요할까? 직장인들은 매일 같이 고객, 동료, 상사를 상대로 창조적인 보고서를 작성하고, 설득력 있는 이메일을 보내고, 회의석상에서 정확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기초가 곧 ‘국어 실력’이다. 이 책은 상대에게 신뢰와 호감을 줄 수 있는 글쓰기와 사고력을 길러준다. 나아가 한국인으로서의 품격과 교양을 위한 수준 높은 국어 실력을 함양시켜준다.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국어 실력이야말로 일과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실감시킨다. 누구나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최고의 우리말 사용안내서로서 그 어떤 손색도 없는 책이다. 들어가며 맞춤법도 법이다 1장. 맞춤법 정복을 위한 기초 다지기 1. 맞춤법이 뭐예요? 2. 내 머릿속의 국어사전 _ 품사 3. 문장 속 품사의 쓰임 4. 조사의 역할 5. 합성과 파생 6. 욺, 졺, 얾 2장.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1. 겉은 같아도 속이 다르다 2. 낫다 VS 낳다 3. 넘어 VS 너머 4. 어떻게 VS 어떡해 5. 붙이다 VS 부치다 6. 그러므로 VS 그럼으로 7. 반드시 VS 반듯이 8. 바치다 VS 받치다 VS 받히다 VS 밭치다 9. 맞추다 VS 맞히다 10. 비치다 VS 비추다 11. 로서 VS 로써 12. 채 VS 체 13. -든지 VS -던지 14. 바라다 VS 바래다 15. 안치다 VS 앉히다 16. 늘이다 VS 늘리다 17. 야위다 VS 여위다 VS 여의다 18. 띄다 VS 띠다 19. 네 VS 예 품위 있는 우리말 _ 발음, 발음, 발음 3장.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1. 토씨 하나가 신뢰를 무너뜨린다 2. 왠지 VS 웬지 3. 되다 VS 돼다 4. 며칠 VS 몇일 5. 알맞은 VS 알맞는 6. 예스럽다 VS 옛스럽다 7. 아무튼 VS 아뭏든 8. 퉁퉁 불은 라면 VS 퉁퉁 분 라면 9. 나는 슈퍼맨 VS 날으는 슈퍼맨, 10. 재떨이 VS 재털이 11. 모둠 회 VS 모듬 회 12. 담그다 VS 담구다 13. 마라 VS 말라 VS 말아 14. 웃어른 VS 윗어른 15. 물러나거라 VS 앉거라 VS 가거라 VS 오너라 품위 있는 우리말 _ 드리다의 남용 4장 국어 실력의 다크호스, 띄어쓰기 1. 띄어쓰기의 핵심은 단“설득력 있는 말 한 마디, 논리적인 문장 한 줄 때문에 오늘도 골치가 아픈 직장인들의 필독서!”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최고의 우리말 사용 안내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 직장인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친절한 국어문법》의 저자 김남미 교수의 최신작.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좀처럼 늘지 않는 ‘국어 실력’이었다. 그렇다면 왜 직장인들에게 국어 실력이 중요할까? 직장인들은 매일 같이 고객, 동료, 상사를 상대로 창조적인 보고서를 작성하고, 설득력 있는 이메일을 보내고, 회의석상에서 정확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기초가 곧 ‘국어 실력’이다. 그래서 국립국어원의 공식 트위터에는 날마다 정확한 한글 맞춤법과 문법, 우리말 단어의 표기 용례에 대한 문의가 쏟아진다. 유창한 영어 실력보다 정확하고 품격 있는 우리말을 잘 구사하는 사람이 직장에서 더 환영받는 역설을 우리는 매 순간 목격하고 체감한다. 이 책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의 효용성이 바로 이 지점에 존재한다. 이 책은 상대에게 신뢰와 호감을 줄 수 있는 글쓰기와 사고력을 길러준다. 나아가 한국인으로서의 품격과 교양을 위한 수준 높은 국어 실력을 함양시켜준다.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국어 실력이야말로 일과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실감시킨다. 누구나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최고의 우리말 사용안내서로서 그 어떤 손색도 없는 책이다. “오탈자 투성이의 커뮤니케이션은 이제 그만! 깔끔하고 빈틈없는 국어 실력이 당신의 가치를 높인다!” 전 국민의 국어 멘토, 김남미 교수의 화제의 신작 제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글 속에 오탈자를 담뿍 담고 있다면? 단어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지 못해 어색한 문장으로 가득한 보고서를 제출한다면? 은어나 비속어가 섞인 이메일이나 제안서를 아무 생각 없이 상대에게 전달한다면? 그런 사람은 결코 일과 삶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자신의 의사를 간결하고,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상대에게 전달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게 마련이다. 따라서 정확한 국어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남다른 기회를 잡게 된다. 설득, 협상, 대화, 연설, 프레젠테이션, 보고서 등등 직장인들의 핵심 업무는 모두 국어 실력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다. 국어 실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다. 이 책은 당신의 보고서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수준 높은 문장으로 채워줄 것이다. 당신의 뜻을 상대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줄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을 품격과 교양을 갖춘 사람으로 각인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98명이 잡지 못한 기회를 일과 삶에서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제 좀 빈둥거려 볼까
책과나무 / 강성노 (지은이)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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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무소설,일반강성노 (지은이)
영업 사원으로 입사해 41년 동안 현대자동차에 몸담아온 판매 명장 강성노가 일궈온 영업 인생에 관한 이야기다. 영업인으로 당대의 내로라하는 인물들과 교류하며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치열한 삶의 생존기이기도 하다.영업 인생을 그려내다 제1부 달인은 머리보다 몸에 노하우가 쌓인다_영업의 세계 영업 사원이야 건달이야/자동차 영업 사원이 되고 싶다면/카 마스터/영업 사원의 벌이/읽히는 DM 만들기/정성이 담긴 손 편지/장사꾼 말고 영업인/삶은 계란 배달이오/전직/달력 걸어주는 남자/신규 방문의 공포/멋 부리는 영업 사원/칼을 놓으면 장수가 아니다/박달막 식 신규 방문/판매 9단보단 7단/우물 안 개구리/특별한 숫자 번호판/무조건 만나/지역 판촉/카 마스터의 공장 견학/정보가 곧 돈/진급 턱/자동차는 컬러가 생명/시트 커버 변천사/할부금 받으러 다니는 영업 사원/삼세번은 기본/정직이 최상/오사공사 114/고객 가까이에 연락처를/명함의 가치를 높여라/두드려라, 열릴 것이다/DM자료 구하기/편안한 손님이 계약서를 쓴다/250인의 법칙/영업 사원 가방엔 책 한 권/계약 출고대장/흰 봉투와 검은 넥타이/출고 연기, 어쩐다/미래의 고객 육성하기/명함 돌려막기/무역센터 기사 대기실/마음이 편해진다면 고사쯤이야/판매현황 판에 커튼을/내 경험을 이야기한다는 것/장점 많은 동네 판촉/노량진 수산시장의 새벽 판촉 활동/신규 방문 육 개월이 영업 인생을 가른다/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만남의 광장, 전시장/정비 잘하는 카 마스터 제2부 가족이 있어 일하고 살아갈 힘을 또 얻는다_가족이란 이름 아내의 힘은 위대하다/차 파는 가족/갑갑한 남자/끝도 없는 자식 뒷바라지/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아들 세구에게/아들입니다, 아버지/서울에 갑니다/뜻대로 안 되는 것이 남녀 애정사/다문화 가정을 꾸릴 아들에게/장가가는 아들에게/꽃을 좋아하던 누이/패랭이꽃을 밟고 간 상두꾼/가족 여행을 가다/빈 둥지/아들 세구의 결혼식/영국에 간 딸 희정에게/결혼 기념일의 여행/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우리는 네 걱정뿐이구나/보고 싶은 딸, 희정아/할아버지 마음은 할아버지가 되어야/아빠가 된 아들에게/‘나리’란 이름 참 좋아요/할아버지는 손녀 바보 제3부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_희로애락의 일터 슬럼프는 온다/밥 잘 사는 사람/누구랑 점심을 먹나/육전칠기에 면허 취득/영업인으로서의 첫걸음/당구에 미치다/연하장 만들기/등 돌린 고객들/좀스런 사기꾼/사기꾼에 큰 도둑놈/차 없어 못 팔아요/빈둥거리기/맨손체조도 운동이 될까/고마움은 표현해야지/‘이주일의 투나잇 쇼’ 출연/영업인에겐 내복이 필수/여행은 포상으로 제4부 관계의 꽃을 가꾸며 산다는 것_사람의 향기 조영희와의 청춘에서 노년까지/천호시장 황씨에게 사업을 제안하다/미소로 말을 때우던 재홍의 첫 기일/시카고로 이민 간 시카고 박/늦은 나이에 알리의 팬이 되다/통장 부자 최순호의 재테크/목사님 미워도 다시 한번/형준 형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엉뚱하고 진귀한 인연, 홍기준/소탐대실하지 않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이온님/신나게 일을 만들어줬던 종원과 홍영/판매 명인, 국승현과 김정기/시대의 인물, 이주일과 최무룡/동네 친구로 지내보고 싶은 방송인 오한숙희/멋있는 중고차 딜러 송정헌/영업맨 슈산 보이와의 인연/고객 삼대의 카 마스터가 되다/의지할 곳 없던 시절, 순풍 형님을 만나다/내게는 고객이자 홍보 이사인 광호 형/한번 형은 영원한 형, 강태우/자카르타의 하연수를 떠올리며/항상 자극제가 되어주는 최경주 프로/영업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준 인연들 제5부 마음을 담는다는 것, 마음을 나눈다는 것_꽃씨 편지 꽃씨 보내는 아저씨/전원주택을 짓고 있어요/딸이 차를 바꾼다기에/히말라야를 등반하던 때를 기억하며/기억력 좋은 유대인 아가씨/그 여름은 어디로 갔을까/대리점을 오픈하면서/강화도 마니산에 봄이 왔어요/비올라 소리를 닮은 옥류동 물소리/봄날의 새재를 넘다/눈의 거처/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고/노사 분규의 뼈아픈 현실 속에서도/봄볕 쪼이는 엄마/원하던 삶을 추구할 때/주소를 이제야 제대로 알려드립니다/내 인생의 주치약사/골프를 끊어, 말어?/관악산 연주대에 찾아든 봄/위태롭던 어느 봄날 그리고 사십 년의 세월 제6부 추억할 수 있는 삶, 아름답지 않은가_깨달음의 삶 배고픈 시절에 만난 교주와 진창이/읽지도 않으면서 책 사재기만/칼국수도 잔치국수도 아닌 우동의 첫 맛/눈칫밥 먹고 살던 돌이는/절에 가면 부처님, 교회 가면 하나님/아버지의 호출이 늘어가다/울보가 되었다고 소문이나 안 나면/명동의 영양센터/종횡무진 세상을 누비고픈 마음/미국인을 비웃기 위한 이탈리아인의 아메리카노/서울 시내의 차를 전부 팔아야지/잔치국수가 좋다/요리학원을 좀 다녀볼까/날라리 농사꾼의 수확/선물은 사 오지 말래도 참 제7부 일상을 즐기는 삶의 여정_놀이 인간 나의 우상 산악인 박영석/역사를 통해 그 무엇도 못 배우는 정치꾼/가족의 탄생과 그 역사가 깃든 정동길/분홍 일색인 진달래 능선길/남산 길 산책 끝에 먹는 명동 칼국수의 맛/흥선대원군의 별서 석파정 나들이/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금강산 건봉사/고속버스 터미널의 새벽 풍경/산목련의 아름다움을 어찌 말로 표현할까/피로도 행복한 점봉산 눈길 산행/백두산 천지 노란 만병초/속초는 나의 네 번째 고향/새벽에 가본 오대산 적멸보궁/동백은 겨울부터 봄까지/내 삶의 안식처 도봉산 석굴암/ 낯선 곳에서 한 달 살기/일본인의 우동 사랑은 우동학과가 대학에 있을 정도/다시 가보고 싶은 후지산/언제까지 당신을 기다려야만 하나요/등산복 차림으로 참석한 유엔 회의장/계곡물에 손수건을 적시는 것도 금물/김종복 작가의 여행후기로 대신하다/히말라야의 여신과 만나다/골프 머리 올리기/골프는 인생이다/욕심이 빚어낸 골프 갱년기 제8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_판매 명장 ‘7월의 현대인’_강성노 판매부 대리/TOP 세일즈맨에게 듣는다_강성노 과장/‘현대自 산악 동호회’_매주 근교 산 누비며 동료사랑 달구질/늘 새롭게 태어나는 판매의 신사, 강성노/강성노의 영업 전략_인간적 신뢰만이 영업의 결실/강성노, 반짝 스타로의 변신/판매에 기술자는 없다/현자인 대상 수상 ‘회사와 고객을 제 가족같이 사랑합니다’/등산가의 마음으로 판매에 임하는 판매 신사/‘자랑스런 현자인’ 대상 수상/가망 고객이 없으면 판매 명장·명인도 살아남을 수 없다'이제 좀 빈둥거려 볼까'는 영업 사원으로 입사해 41년 동안 현대자동차에 몸담아온 판매 명장 강성노가 일궈온 영업 인생에 관한 이야기다. 영업인으로 당대의 내로라하는 인물들과 교류하며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치열한 삶의 생존기이기도 하다. 40여 년을 영업인으로 살아온 저자는 공부에 왕도가 없는 것처럼 영업의 비결 따위는 없다고 일갈한다. 그럼에도 판매 명장으로 살아온 저자의 영업 비밀이 일상 안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있다. 영업으로 일군 판매명장의 일상과 인생을 들여다본다. 대단한 일을 해야 대단한 것이 아니다. 한평생을 자신의 분야에서 우직하게 살아온 이들이야말로 진정으로 대단한 사람이지 않을까. 41년을 영업에 인생을 바친 현대자동차 판매명장 강성노 저자는 바로 그런 사람 중의 하나다. 저자 강성노는 자신을 둘러싼 일들과 아들딸에 대한 이야기까지 3인칭 관찰자의 시점으로 남의 이야기를 하듯 하나씩 툭툭 던져 놓는다. 오한숙희 방송인은 결코 얕다고 할 수 없는 내공이라고 느낀 바를 추천사에 적고 있다.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나는 온 마음을 다해 노력했다. 한결같은 언행을 고수하려했고 긴 세월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았다. 쉬운 일은 분명 아니었다. 마음을 다한다고 그것이 나의 실적으로 바로 연결되지도 않았으니 말이다. 그래도 나의 41년의 영업 인생에 버팀목이 되어준 것은 성실함과 정직함 그리고 인내심 뭐 이런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었다고 나는 확신한다." _저자의 말 중에서하루에 여섯 시간만 신규 방문하고 명함을 정리하고?그다음에 또 만날 가능성이 보인다면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재방문을 시도하고 문자를 보내고 이렇게 삼 개월만 해보면 어떤 수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해보지도 않고 걱정만 한다고 무슨 해결책이 생기겠는가.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 영업에 왕도는 따로 없다. 일이 바쁠 땐 판매 교육팀에서 내 동영상을 만들어서 신입사원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강의 때 항상 하는 얘기지만 영업기술도 중요하고 많이 파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영업사원의 자존심이다. 이건 팔지 말고 남겨둬야 한다. 그렇다고 고객에게 자존심 내 세우라는 얘기는 아니다. 장사를 하더라도 자존심은 지켜가며 하라는 말이다. 나는 가끔 누가 코디를 해주냐는 말을 듣곤 한다. 그들은 집사람이 해줄 것이라고 지레짐작한다. 그때마다 내가 직접 한다고 밝히면 놀라기도 한다.?어떤 때는 옷의 선택에 도움을 구할 때도 있지만 최종 결정은 내가 하고 스타일도 내가 직접 꾸민다. 영업사원은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옷차림이 마음에?들어야 한다.?멋있어 보인다고 느껴야 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년
터닝페이지 / 욘니 (지은이) /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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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페이지소설,일반욘니 (지은이)
전 세계에 150명,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단 한 명만 앓고 있는 희귀병, 프로제리아 신드롬. 우리말로 소아조로증이라 부르는 이 병은 ‘라민에이’라는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에 생긴다. 라민에이의 공격을 받은 세포들이 독성물질을 만들어내고, 이 독성물질이 또 다른 세포들을 망가뜨려 빠르게 노화가 진행된다. 이 책의 저자, 욘니가 앓고 있는 병이다. 병을 앓는 이들의 평균수명은 12세. 그리고 욘니는 평균수명을 훌쩍 넘어 이제 18세를 지나고 있다. 욘니의 시간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여섯 배 빠르게 흐른다. 그렇다고 조급해하기보다는,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하루를 나아간다. 작은 것에 크게 기뻐하고, 열심히 산 하루에 뿌듯해하며, 자신의 삶 한 장면 한 장면을 소중히 여기고 듬뿍 사랑해준다. 이 책 『시간을 달리는 소년』에는 저자인 욘니가 18년을 살면서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두루 담겨 있다. 한계를 이겨보려 힘차게 내달렸던 용기와 노력의 시간들, 마음에 평생 담아두고 싶은 울고 웃었던 추억들, 좋아하고 사랑하게 된 것들에 대한 달뜬 마음, 그리고 언제나 곁에서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었던 이들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까지. 욘니의 말처럼, 무탈하게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지 모른다.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삶에 최선을 다하며 기쁘게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다시금 욘니는 우리에게 전한다. 각자 하는 일이 항상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그래도 잘되자고, 힘내자고, 오늘 하루를, 내일을 잘 버텨내며 즐기면서 살자고. 욘니의 삶에 더 좋은 방책은 아무것도 없다. 가까운 것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될수록 즐겁게 아름답게 살아보는 일. 이 지구에 태어나 마음껏 자신의 삶을 여행하고 느끼고 깊이 사랑하는 일. 있는 힘껏 그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욘니는 이 책을 썼다.프롤로그 - 홍원기 시간을 달리는 소년 이제 시작이다, 욘새로이 나도 잘하는 일이 있다!! 기묘~~~한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개색히 콩이 내가 선택한 유일한 길, 줄기세포 치료 오만 가지 감정 병원, 병원, 병원! 아이욘맨 음압병실에서 발견한 나의 위대함 예측 불가 삼남매 음악은 절.대. 포기할 수 없어 쾌걸 조로증?! 스무 살을 위한 준비운동 산타는 아직 살아 있어 음악은 나의 무한 비타민 지옥의 관, MRI 모자는 내 운명 내 몸에 안성맞춤인 사계절 내 두 번째 심장, 가면라이더 소울 메이트 미겔 내 오랜 친구 피아노 엄마와의 남해 여행 뜨끈~~~한 목욕 한계를 느낄 때 나를 도와준 친구들 원. 기. 옥. 밴드 욘니와치애 난 뉴진스의 버니즈 덕질의 역사 상상 놀이의 즐거움 그래, 난 외계인이야! 물속에서 느끼는 나만의 세상 에필로그 - 이 세상에 태어나길 정말 잘한 것 같아 추천의 글 - 놀라고 놀랍다(나태주 시인)“이 세상에 태어나길 정말 잘한 것 같아” 남들보다 6배 빠른 시간을 사는 소년, 80만 구독 유튜브 ‘욘니와치애’ 욘니가 들려주는 삶을 사랑하는 법 “우리는 모두 지구에 잘 온 사람들이다. 이 한 번뿐인 지구 여행을 아주 열심히 아름답게 마치고 나서 지구를 떠날 일이다.” _나태주(시인) “원한다면 행복해질 수 있어” 스스로 행복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전 세계에 150명,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단 한 명만 앓고 있는 희귀병, 프로제리아 신드롬. 우리말로 소아조로증이라 부르는 이 병은 ‘라민에이’라는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에 생긴다. 라민에이의 공격을 받은 세포들이 독성물질을 만들어내고, 이 독성물질이 또 다른 세포들을 망가뜨려 빠르게 노화가 진행된다. 이 책의 저자, 욘니가 앓고 있는 병이다. 병을 앓는 이들의 평균수명은 12세. 그리고 욘니는 평균수명을 훌쩍 넘어 이제 18세를 지나고 있다. 첫 시작은 좋아하는 <가면라이더>를 소개해보자는 마음이었다. 그저 좋아서 시작한 유튜브에 댓글 하나가 올라왔다. “손이 왜 그래요?” 평범한 손과 달리 비쩍 마르고 핏줄이 다 보이는 욘니의 손을 보고 물음표가 이어졌다. 애써 숨길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셀프 카메라로 자신을 소개하는 영상을 찍어서 올렸다. 유튜브 채널 ‘욘니와치애’의 본격적인 시작이었다. 구독자가 100명도 되지 않던 유튜브에는 그 후 욘니가 좋아하는 것들이 차곡차곡 쌓였다. 피아노 연주, 춤, 운동, 여행 등 즐겁고 밝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조금 다르게 태어났거나, 평범하게 태어났지만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처럼 힘을 내고 즐겁게 웃으면서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어느덧 구독자가 80만 명으로 늘어난 유튜브에 팬인 ‘욘블링’들이 남긴 댓글들을 보면, 위로와 격려보다는 오히려 “희망과 용기를 얻고 간다” “밝은 에너지 덕에 큰 힘이 되었다”는 내용이 더 많다. 작디작은 욘니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으며 찬찬히 쏘아올린 따스한 희망과 소망이 수많은 사람의 마음에 널리 가닿아서. 이 책 『시간을 달리는 소년』에는 저자인 욘니가 18년을 살면서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두루 담겨 있다. 한계를 이겨보려 힘차게 내달렸던 용기와 노력의 시간들, 마음에 평생 담아두고 싶은 울고 웃었던 추억들, 좋아하고 사랑하게 된 것들에 대한 달뜬 마음, 그리고 언제나 곁에서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었던 이들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까지. 욘니의 말처럼, 무탈하게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지 모른다. 지금 어딘가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누군가에게는, 그리고 언젠가 아팠던 당신에게도.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삶에 최선을 다하며 기쁘게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욘니는 우리에게 전한다. 각자 하는 일이 항상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그래도 잘되자고, 힘내자고, 오늘 하루를, 내일을 잘 버텨내며 즐기면서 살자고. 온 마음을 다해 다정하고 따스한 사랑을 더하며. “나는 이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있다” 후회 없는 하루를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당신에게 욘니는 잠들기 전, 상상 놀이를 자주 한다.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를 생각하고, 그것들이 이상적으로 펼쳐지는 모습을 상상해보는 거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평범하게 태어난 자신을 상상한다. 평범한 내 모습을 상상할 때는 뭔가 슬픈 마음이 들면서도 두근거린다. 특이하고 복잡한 감정이 많이 든다.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면 180센티미터인 수혜보다 내 키가 분명 더 컸을 거다. 그리고 머리숱도 많았을 거고 얼굴도 더 잘생겼을 테지. 분명 지금보다 더 자유롭게 살았을 거다. _222p ‘내가 평범하게 태어났더라면……’ 혹은 ‘내가 독수리가 된다면……’ 등의 상상을 해보지만 평범하지 못한 인간으로 태어난 걸 원망하지는 않는다. 나는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있다. 다만 ‘난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하는 생각은 가끔 해본다. 원망이 아니라 그냥 나란 존재에 대해서 호기심을 갖고 생각해보는 거다. _223p 욘니는 신체 나이의 시간으로 따지면 평범한 사람들보다 여섯 배 빠른 시간을 달린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건가’라는 생각에 화가 나 크게 울부짓던 시간을 통과해, 이제는 병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졌다. 받아들였다. 슬픔과 좌절에 빠져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좋아하는 일들을 더 마음껏 하기 위해, 하루를 더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도 부족할 시간이다. 그렇다고 조급해하기보다는,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하루를 나아간다. 작은 것에 크게 기뻐하고, 열심히 산 하루에 뿌듯해하며, 자신의 삶 한 장면 한 장면을 소중히 여기고 듬뿍 사랑해준다. 병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여러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 바다와 산에 가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며 행복해한다. 가끔 마음이 가라앉을 때도 있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다시 기분이 올라온다. 이 지구에 인간으로 태어나 많은 것을 경험하고 좋은 사람들로부터 힘을 받는 자신을 ‘럭키 가이’라고 칭한다. 아마 평범하게 태어났더라면 사소한 것들의 감사함을 몰랐을지 모른다면서. 때로 감정이 흔들릴 때도 있다. 가끔은 뒤에 그림자처럼 붙어 있는 죽음을 떠올리지만, 이내 그것을 잊는다. 멀리 내다보지 않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만을 생각한다. 일단 오늘 하루를 잘 살자, 내일은 내일 생각하는 거야, 하고. 나는 힘차게 시간을 달리는 소년이니까. 욘니의 삶에 더 좋은 방책은 아무것도 없다. 가까운 것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될수록 즐겁게 아름답게 살아보는 일. 이 지구에 태어나 마음껏 자신의 삶을 여행하고 느끼고 깊이 사랑하는 일. 있는 힘껏 그 이야기를 전하려고 욘니는 이 책을 썼다.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것을. 이 지구에 태어난 것이 의미 없지 않다는 것을.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것을!” _7p내 삶의 시간이 남들보다 빠르게 흘러간다곤 하지만, 그 시간 속에도 느림과 빠름이 있다. 어떻게 보면 나의 시간은 바다를 닮았다. 미친 듯이 몰아치는 파도처럼 빠르게 흘러갈 때도 있고, 잔잔하게 일렁이며 천천히 흐를 때도 있다. 게임할 때는 몰아치는 파도다. 겨우 한두 판 했을 뿐인데 엄마 아빠의 경고음이 들린다. 공부를 하거나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는 아주 천천히 흐른다. _‘프롤로그’ 중에서 ‘소아조로증’이라는 병이 있지만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어쩌면 나이가 들면서 이 병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조금씩 터득해가는 것도 같다. 내가 가진 이 병이 생각나려고 할 때면 머릿속으로 외친다. ‘날 좀 도와줘!’ ‘내가 좀 건강해질 수 있게 해줘!’라며 내 병에게 부탁한다.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았음에 뿌듯해하고 열심히 산 만큼 푹 쉬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한다. 즐겁고 신이 나면 신이 나는 대로, 또 화가 나면 화가 나는 대로 그 감정을 충분히 느낀다. _‘쾌걸 조로증?!’ 중에서 하루를 잘 지낸다는 건 정말 소중한 일이다. 특히 나 같은 프로제리아 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래서 나는 마음이 한없이 가라앉고 울적해질 때면 멀리 내다보지 않으려 한다. 지금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만을 생각한다.‘일단 오늘 하루를 잘 살자. 내일은 내일 생각하는 거야.’ _‘내가 선택한 유일한 길, 줄기세포 치료’ 중에서
생각의 저편
문학과지성사 / 김병익 (지은이)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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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소설,일반김병익 (지은이)
한 사회의 지적 자산은 여러 범주로 헤아려볼 수 있겠지만, 그중 가장 든든한 것이 동시대의 고민을 앞서 지려는 참된 지성, 멘토를 갖는 일이 아닐까. 정치학도에서 문화부 기자로, 문학비평가에서 출판 편집인으로 평생을 책과 함께 살며 시대의 운명에 맞서 온 우리 시대의 지성 김병익 선생이 2013년부터 본인의 이름으로 연재해온 칼럼을 『시선의 저편』(2016) 이후 한 번 더 갈음하여 『생각의 저편』(2021)을 펴냈다. 이번 책 역시 만년의 여가로서의 책 읽기와 세상에 대한 소외를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지만, 계속되는 ‘칼럼 쓰기’에 대해 그 의미부터 새롭게 인식하고 매번 그 본질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 노력이 새롭게 읽힌다. 정기적인 매체에 시의성이 담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공공연한 의미로 읽는 이들의 공감을 얻을지, 의식의 결기를 다잡고 거기서 빚어질 긴장과 씨름하며 사유들 속을 부지런히 헤맨 기록이기 때문이다. 자신이기에 생각하고 쓸 수 있는 자유로운 대상을 객관적.공론적으로 벼린 말을 찾기 위한 그 부지런한 좇음이 지난 4년여의 시간적 흐름과 사회적 적요(摘要)를 우리 눈앞에 펼쳐놓는다.서문 6 ‘촛불 시위’의 정치 시학 11 블랙 리스트 18 ‘인간의 얼굴’을 한 거버넌스 25 『무정』 100년 32 ‘지성과 반지성’ 재론 39 “몸은 땅에, 영혼은 노을에” 46 민영익의 세계, 뉴턴의 시계관 53 지식사회의 압축 성장 60 고흐의 증례 67 작가들, ‘자유의 바다’를 바라보다 74 쓸모없음의 쓸모 81 금, 긋기와 지우기 88 ‘과학의 세기’와 그 불안 95 지나간 세기에의 미련 102 한갓진 글쟁이의 다행 109 4.19세대의 시효 116 역사에의 관용 122 전범국의 자기기만 128 문화문자로서의 한글 134 세대론 수감 140 2020년, 그 설운 설에 ‘다시’ 146 ‘아름다운 시절’을 위하여 152 큰눈, 먼눈: 『한겨레』 10000호 158 고르바초프의 역설 164 ‘거리두기’ 문화론 170 동심으로의 피정 176 기억으로서의 크리스마스 182 2020, 그 자부심의 세대 188 덧붙임 | '늙은' 칼럼니스트의 심사 194 『생각의 저편』과 함께 읽은 책들 199시대에 대한 관용, 인간에 대한 이해, 사태에 대한 성찰로 써 내려간 세대 교체와 시대 변화 속에 선 한 지식인의 희망과 용기 한 사회의 지적 자산은 여러 범주로 헤아려볼 수 있겠지만, 그중 가장 든든한 것은 동시대를 앞서 고민하는 참된 지성, 멘토를 갖는 일이 아닐까. 정치학도에서 문화부 기자로, 문학비평가에서 출판 편집인으로 평생을 책과 함께 살며 시대의 운명에 맞서 온 우리 시대의 지성 김병익 선생이 2013년부터 본인의 이름으로 연재해온 칼럼을 『시선의 저편』(2016) 이후 한 번 더 갈음하여 펴냈다. 이번 책 역시 만년의 여가로서의 책 읽기와 세상에 대한 소외를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지만, 계속되는 ‘칼럼 쓰기’에 대해 그 의미부터 새롭게 인식하고 매번 그 본질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 노력이 새롭게 읽힌다. 정기적인 매체에 시의성이 담긴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읽는 이들의 공감을 얻을지, 의식의 결기를 다잡고 거기서 빚어질 긴장과 씨름하며 사유들 속을 부지런히 헤맨 기록이기 때문이다. 자신이기에 생각하고 쓸 수 있는 자유로운 대상을 다루는 데 객관적?공론적으로 벼린 말을 찾기 위한 그 부지런한 좇음이 지난 4년여의 시간적 흐름과 사회적 적요(摘要)를 우리 눈앞에 펼쳐놓는다. 또한 『생각의 저편』에 담긴 글들은 그가 읽은 60여 권의 책과 몇 년간의 사건과 사고 들, 그리고 100년의 가까운 현대사와 한국 민주주의 역사를 돌아보게 하고, 대학생으로 맞았던 4?19와 편집인으로 맞았던 6?10의 민주주의는 정치권의 상투어나 권력자가 남용할 위선이 아닌 우리 사회의 개인적 삶의 실질이 되어야 함을 잊지 않게 한다. 부질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이 같은 만년의 양식 쌓기와 사유의 증진은 살아 있는 한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는 노력인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또 한번 선생에게서 지금을 살아내는 그 희망과 용기를 배운다. 교육의 역류, 젊은이와 새 시대에게 배움을 구하는 용기 있는 삶 저자는 일제 강점기에 초등학교에 입학해 해방 후 한국어 교육을 받은 첫 세대로서, 6?25와 4?19, 6?10민주항쟁과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이 있기까지 온갖 세월의 수난 속에서도 사회가 성숙하고 경제가 발전하는 과정을 희망적으로 바라보며 살아왔지만 여든을 넘긴 이즈음의 심사는 남다르다. “정녕 부정하기 어려운 것은 성장이 반드시 발전이 아니며 풍부가 풍요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그 발전과 풍요가 인간 행복의 지표가 되지 않는다는 것” “신념은 부끄러움을 모르고 권력은 정의를 버리며 문명이 공정함과 관계없고 진보가 평화를 괴롭힐 수 있다는 것”(p. 150)이 한껏 품었던 기대를 회의로 만드는 것을 목도한 지금 젊은이들이 짊어진 고통이 커 안쓰럽기만 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삶을 위해 스마트폰을 익히고 새로운 소식에 귀 기울이며 젊은 세대와 새 시대에게 배움을 구하는 교육의 역류를 경험하면서 그는 “과거의 성취를 내세워 호령하는” “또래들의 ‘세월 모르는’ 완매함”을 불편하게 바라본다. “60년 전의 자부심 높던 세대가 자존심을 앞세워 반성 없이 여전한 주역으로 착각하고 전날의 반공주의와 성장주의에 물려 여전히 그 위세를 휘두르며 21세기 젊은이들을 호령하려 든다면 빈 수레의 헛소리로 그 시끄럼만 크게 울릴 것”(p. 121)이라는 그의 염려는 이제 문명이나 발전이라는 것, 이념이나 체제라는 것의 실체가 인간 삶의 현실에 얼마나 맞춤하게 조응하는지 살피며, 아들 세대 손자 세대에게 손 내밀어 그 새 세대들의 새로운 도전을 돕고 그 후견 역할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새롭게 변모한다. 『생각의 저편』은 여러 세대를 잇고 함께 생동하게 할 아주 젊은 사유의 자유로운 흐름의 기록인 것이다.“이 세계가 허망하기에 신뢰를 지켜야 한다는 것, 이 시대가 죄스럽기에 존중할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 이 사회가 위선이기에 관용이 필요하다는 것, 인간들이 포악한 존재이기에 선의가 피어나야 한다는 것, 삶이 고통스럽기에 유머가 허용되어야 한다는 것.” (「고흐의증례」) 인류사에서 처음으로 교육의 역류를 경험하면서 과거의 성취를 내세워 호령하는 내 또래들의 ‘세월 모르는’ 완매함이 불편해진다. 60년 전의 자부심 높던 세대가 자존심을 앞세워 반성 없이 여전한 주역으로 착각하고 전날의 반공주의와 성장주의에 물려 여전히 그 위세를 휘두르며 21세기 젊은이들에게 호령하려 든다면 빈 수레의 헛소리로 그 시끄럼만 크게 울릴 것이다. 4?19세대로 자부해오던 나도 이제 아들 세대에게 귀 기울이고 손자 세대에게 손 내밀어 그 새 세대들의 새로운 도전을 돕고 그 후견 역할로 자족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아니, 이제 나부터 물러나 입 다물고, 달라진 세계를 다시 바라봐야 할 것을! (「4.19세대의 시효」) 역사의 성찰은 과거의 극복을 위한 고회이고, 현재의 확인을 위한 고심이며, 미래의 선택을 위한 고민이다. 그 역사 인식 행위는 호모 사피엔스로서 가장 정직하고 지적인 행위이다. (「전범국의 자기기만」)
Hollywood Verbs : 동작과 행동의 영어
길벗이지톡 / 에드워드 포비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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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이지톡소설,일반에드워드 포비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움직임이라는 것은 단순히 보이는 동작에 국한되지만은 않다. 영화 장면 속에서 드러나는 눈에 보이는 동세와 행동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인식과 생각에 이르기까지 그 의미가 파생된다. MOVEMENT(WALK/RUN, UP/DOWN, TWIST/ROTATE, BEND, STRETCH/PUSH, PULL/GRAB/HOLD, HIT/STRIKE, CUT)과 NON-MOVEMENT의 두 축을 중심으로 동사 300개를 관통하며 움직임의 정의와 그 사용법을 살펴본다.WALK/RUN walk 22 run 28 chase 32 stride 35 trot 38 jog 41 dash 44 sprint 47 gallop 49 stroll 51 march 53 hike 56 shu e 59 race 62 ramble 65 wander 67 prowl 70 slink 72 charge 75 stampede 77 lurch 80 stomp 83 tiptoe 86 parade 88 roam 90 rush 93 pop 96 saunter 99 meander 101 pace 103 trail 106 navigate 109 track 112 trudge 115 pursue 117 ee 119 step 121 sashay 125 hurry 127 hunt 129 move 132 seek 135 explore 137 UP/DOWN jump 142 climb 145 lift 147 pounce 150 hurdle 152 leap 155 elevate  159 rise 162 propel  165 skip  167 hop  170 ip  174 burst  177 jolt  180 soar  182 launch  184 hitch 186 mount  188 force  191 project  194 promote 196 surge 198 ing 200 cast  203 throw  205 toss 208 drive 210 shift  213 lunge 216 ascend 218 catapult 220 swoop  223 fall  225 collapse  229 raise 232 spring 234 bounce  237 pass  240 cling  244 handle  246 possess  248 descend  250 plummet  252 tumble  254 dangle  257 skim  259 plunge  261 dive  264 slip  267 TWIST/ROTATE twist  272 warp  275 wrap  278 spin  280 swivel  283 revolve  285 rotate  288 twirl  290 pivot  292 roll 294 curl 300 wind 303 spiral 306 turn 308 loop 312 screw 315 veer 317 swing 319 rock 322 reel 325 circle 327 stir 329 mix 331 BEND bend 336 ex 339 bow 341 lean 343 fold 345 hunch 347 tilt 349 slump 351 crouch 353 sag 355 dip 357 sway 359 curve 361 slope 365 shrink 367 inch 370 buckle 372 distort 374 crumple 376 slouch 379 sink 381 hinge 385 nod 387 pinch 390 stoop 393 duck 395 skew 398 squash 400 kneel 402 STRETCH/PUSH stretch 406 open 409 extend 413 reach 416 expand 420 span 423 spread 425 lengthen 428 in ate 430 grow 433 prolong 435 broaden 438 swell 441 unfold 444 are   446 unfurl   448 elongate   450 widen   452 strain   455 enlarge   457 amplify   460 exaggerate   462 protract   464 accentuate   466 tremble   468 shake 470 squirm 472 wiggle/wriggle 474 bump 476 PULL/GRAB/HOLD pull 480 keep 484 tug 488 yank 490 jerk 492 haul 495 retrieve 498 lure 500 snatch 502 grasp 504 seize 506 tow 509 lug 511 fetch 513 drag 515 catch 517 rake 520 winch 522 nab 524 gather 527 clutch 530 grip 532 elicit 535 sh 537 evoke 539 guide 541 squeeze 543 retract 546 absorb 548 take 550 carry 553 cradle 556 embrace 558 anchor 561 tether 563 fasten 565 secure 567 hold 569 hug 573 clench 575 HIT/STRIKE punch 580 kick 582 strike 585 beat 588 slap 591 hit 594 smack 598 whack 600 thump 602 sock 604 belt 606 slam 608 knock 610 hammer 613 wrestle 615 grapple 617 confront 619 struggle 621 duel 623 spar 625 tussle 627 scu e 629 brawl 631 tap 633 pat 635 ick 637 shove 639 push 642 poke 645 nudge 648 prod 650 clap 652 CUT cut 656 slice 660 chop 662 carve 664 trim 666 shear 668 snip 670 clip 672 hack 674 slash 676 dice 678 split 680 NON-MOVEMENT stand 686 remain 690 stay 693 stop 697 pause 700 wait 703 halt 705 freeze 707 linger 709 hover 711 suspend 713 loiter 716 dwell 718 delay 720 maintain 722 persist 724 await 726 persevere 728 bear 730 support 732 last 734 idle 736 lounge 739 stagnate 741 stall 743 sleep 745 rest 747 snooze 750 nap 752 hibernate 754 EXTRAS swim 758 stitch 760 measure 762 pour 764 sew 766 dance 768 splash 771 kiss 773 draw 775 paint 778 cook 781 sing 783 write 785 read 788영화 장면으로 살펴보는 움직임의 파장 영화라는 시각 예술은 장면을 시각적으로 임팩트 있게 드러내기에 움직임에 대한 기본적인 상을 갖기에 더없이 좋은 소재입니다. 움직임이 일어나는 그 장면을 영어로 옮길 수 있나요? 가까스로 옮길 수 있다해도 여러 단어로 덧붙여 설명하기보다 그 속성을 파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동사로 옮길 수 있나요? 움직임이라는 것은 단순히 보이는 동작에 국한되지만은 않습니다. 영화 장면 속에서 드러나는 눈에 보이는 동세와 행동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인식과 생각에 이르기까지 그 의미가 파생됩니다. MOVEMENT(WALK/RUN, UP/DOWN, TWIST/ROTATE, BEND, STRETCH/PUSH, PULL/GRAB/HOLD, HIT/STRIKE, CUT)과 NON-MOVEMENT의 두 축을 중심으로 동사 300개를 관통하며 움직임의 정의와 그 사용법을 살펴봅니다. 짧은 거리를 빨리 달리다. 올림픽에서 100미터 경주는 빨리 달려야 하는 ‘단거리 경기’ sprint 인 반면, 장거리 경주는 sprint 전력 질주 하지 않는다. 빨리 달려야 하는 단거리 선수를 ‘스프린터’ sprinter 라 하고,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로 장거리를 달리는 사람은 jogger라 한다. 영화 《Chariots of Fire 불의 전차》 (1981) 에서는 반젤리스 Vangelis 의 음악을 배경으로 sprinting과 running이 슬로 모션으로 처리된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sprint는 명사로 쓰여 어떤 직장이나 지위에 머문 ‘짧은 기간’을 뜻하는 데도 쓰인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감독이 베트남 전쟁을 서사적으로 연출한 《Apocalypse Now 지옥의 묵시록》 (1979) 에서는 병사들이 진창과 습지대를 ‘무거운 발걸음으로 터벅터벅 걷는’ trudging through 장면이 묘사된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봉준호 감독의 공상 과학 영화 《Snowpiercer 설국열차》 (2013) 는 다시 시작되지만 암울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상징하며, 생존자들이 ‘눈밭을 터벅터벅 걷는’ trudge through the snow 인상적인 장면으로 끝맺는다.
검은 책 1
민음사 / 오르한 파묵 (지은이), 이난아 (옮긴이) / 2022.02.15
14,000원 ⟶ 12,6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오르한 파묵 (지은이), 이난아 (옮긴이)
노벨 문학상 작가 오르한 파묵이 스스로 “내 영혼의 혼합체”라고 한 『검은 책(Kara Kitap)』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2006년 스웨덴 한림원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오르한 파묵을 선정하면서 “파묵은 고향 이스탄불의 음울한 영혼을 탐색해 가는 과정에서 문화의 충돌과 교차에 관한 새로운 상징을 발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 이런 평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 바로 『검은 책』이다. 사라진 아내의 행방을 좇는 남자의 이야기와 그녀가 사랑하는 다른 남자의 칼럼이 한 장씩 교차하는 『검은 책』은 자아 정체성이라는 파묵의 주제 의식을 실험적 형식으로 풀어내어 큰 파장을 일으킨 문제작이다. 또한 현대를 사는 세 남녀의 이야기에 이슬람 고전을 접목하고, 동서양이 만나는 도시 이스탄불에 얽힌 신화, 전설, 이야기뿐 아니라 시대적 배경인 1980년대 터키의 대중문화와 언더그라운드 문화, 서양 문학을 서로 맞물려 얽히게 해 독자에게 독특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1부1장 갈립이 뤼야를 처음 보았을 때 152장 보스포루스의 물이 빠져나갈 때 353장 뤼야에게 안부를 전해 주렴 424장 알라딘의 가게 705장 그건 어린애 같은 행동이다 816장 장인 베디의 자식들 977장 카프산의 글자들 1078장 논객 삼총사 1329장 누군가 나를 추적하고 있다 14610장 눈 17511장 우리는 극장에서 기억을 잃었다 18912장 키스 20413장 여기 누가 왔나 보세요 21514장 우리는 모두 그를 기다린다 23215장 눈 오는 밤의 사랑 이야기 24616장 나는 나 자신이 되어야 해 27317장 나 기억나니? 28218장 어두운 통풍구 31519장 도시의 신호들 322시간과 문명이 충돌하는 20세기 이스탄불,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내와 그녀를 좇는 남자의 미스터리 “인간이 자신으로 사는 것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가장 파묵적인 답변 노벨 문학상 작가 오르한 파묵이 스스로 “내 영혼의 혼합체”라고 한 『검은 책(Kara Kitap)』(전2권)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97번, 398번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2006년 스웨덴 한림원은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오르한 파묵을 선정하면서 “파묵은 고향 이스탄불의 음울한 영혼을 탐색해 가는 과정에서 문화의 충돌과 교차에 관한 새로운 상징을 발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 이런 평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 바로 『검은 책』이다. 사라진 아내의 행방을 좇는 남자의 이야기와 그녀가 사랑하는 다른 남자의 칼럼이 한 장씩 교차하는 『검은 책』은 자아 정체성이라는 파묵의 주제 의식을 실험적 형식으로 풀어내어 큰 파장을 일으킨 문제작이다. 또한 현대를 사는 세 남녀의 이야기에 이슬람 고전을 접목하고, 동서양이 만나는 도시 이스탄불에 얽힌 신화, 전설, 이야기뿐 아니라 시대적 배경인 1980년대 터키의 대중문화와 언더그라운드 문화, 서양 문학을 서로 맞물려 얽히게 해 독자에게 독특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그를 살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이야기들이었다. 앞 못 보는 사람이 익숙한 물건을 찾듯, 이야기들을 가지고 그는 어둠 속을 헤쳐 길을 찾았다.” 이스탄불의 변호사 갈립의 아내 뤼야(터키어로 ‘꿈’이라는 뜻)가 짧은 메모만 남긴 채 사라진다. 유명한 칼럼 작가인 그녀의 의붓오빠 제랄 역시 종적을 감춘다. 갈립은 뤼야가 제랄과 함께 있을 거라 확신하고, 자신의 하나뿐인 사랑이자 친구인 그녀와, 질투와 숭배의 대상인 그를 찾아 이스탄불 전역을 헤매고 다니기 시작한다. 그는 이 둘을 추적하면서 찾아가는 모든 거리, 집, 식당에서 자신의 과거와 기억을 다시 발견한다. 또한 이스탄불 곳곳에 숨겨진 신화, 전설, 이야기뿐 아니라, 소설의 배경인 1980년대 터키의 대중문화, 새로이 유입된 서양 문화가 뒤섞인 채 그 모습을 드러낸다. 갈립은 제랄의 칼럼을 읽으면 그 둘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다가, 제랄의 삶을 산다면 그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거라 믿게 되고, 결국은 자신이 제랄의 이름으로 칼럼을 써서 뤼야와 갈립에게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또한 그는 자신이 평생 제랄이 되기를 원했고, 제랄이 된다면 뤼야가 드디어 자신을 사랑해 줄 거라고 생각해 왔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제랄과 뤼야와 함께하고자 하는 바람이 마음속에서 강하게 솟구쳐 올라 고함을 지르고 싶었다.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았고, 마치 몸의 반쪽이 찢겨져 멀고 어두운 곳으로 끌려가는 것 같았고, 마치 이 함정에서 벗어나려면 누군가 구해 줄 때까지 발버둥을 치고 소리를 질러야만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저 깊이를 알 수 없는 어둠 속을 차가운 겨울밤과 눈의 습기를 얼굴에 느끼며 바라볼 뿐이었다. (본문 중에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다른 사람이 되는 것, 혹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오르한 파묵은 그동안 사랑, 죽음, 행복이라는 인간의 보편적 주제를 포스트모더니즘 기법으로 응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검은 책』에서도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이 되려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통해, 질투나 사랑 같은 절대 변하지 않는 인간의 감정과,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혼자일 수밖에 없는 인간의 외로움을 그려 내고 있다. 또한 작가의 다른 소설처럼 『검은 책』도 독특한 서술 구조를 보여준다. 홀수 장은 3인칭 시점으로 서술된 갈립의 추적 과정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짝수 장은 제랄의 1인칭 시점으로 서술된 칼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품 끝부분에 가서야 드러나는 놀라운 결말은 독자에게 명확한 실마리를 던져주지 않은 채, 다만 제랄을 대신해서 갈립이 쓰는 칼럼을 통해 짐작할 수 있도록 유도해 놓고 있다. 특히 흥미로운 부분은 제랄의 칼럼으로, 이 칼럼에는 현재의 터키 상황과 미래에 닥쳐올 문제에서부터 수천 년 전 이스탄불에서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 신화, 전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이 담겨 있다. 그러나 다양한 역사의 층위에서 일어났던 사건은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과거의 일이 현재에 반영되어 있고, 오래전의 사건이 현재를 사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음이 드러난다. 그뿐 아니라 이런 내용을 담고 있는 칼럼이 실제 전개되는 사건, 즉 갈립이 아내와 제랄을 찾아다니는 과정에 겪고 만나는 일들과 사람들과도 아주 밀접한 연결 고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점차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미 오래전에 쓰였던 제랄의 칼럼이 갈립에게 일어날 일을 예견했거나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제랄이 미리 계획해 놓았다는 의미이다. 이에 대해 오르한 파묵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 바 있다. “도시는 텍스트로, 텍스트는 도시의 신호로 변하고, 이 신호를 통해 갈립은 뤼야와 제랄의 자취를 추적하지요. 소설은 사실주의 소설처럼 사건이 전개되는 동시에 칼럼이 등장하는데, 이 둘은 고리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오르한 파묵 인터뷰 중에서) 『검은 책』은 파묵의 다른 소설과는 달리, 그가 미국에 머물면서 완성한 소설이다. 마치 이스탄불 곳곳을 직접 걷는 듯한 느낌을 독자들에게 주는 이 소설이 이스탄불 밖에서 쓰였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는 미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자신의 문체를 찾았다고 이야기한다. 파묵은 1985년부터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에서 방문 교수로 지냈고, 그곳에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다. 미국 문화의 다양성을 접하면서 ‘내가 나타내려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자기반성을 통해 ‘이슬람 고전’으로 눈을 돌렸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데서 자신만의 문학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파묵은 보르헤스에게 받은 영향을 바탕으로 오스만제국, 페르시아, 이슬람 문학을 재조명했고, 이들이 나타내는 종교적, 도덕적, 사회적 맥락이 아닌 그 이야기 자체만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 같은 경험에 대해 “이야기의 신기원이 내 눈앞에 펼쳐진 것입니다. 이때 쓰기 시작한 책이 『검은 책』입니다. 진정한 내 목소리를 찾은 작품이죠.”라고 고백했다. 이스탄불이라는 이름의 매혹, 그 안에 숨겨진 삶의 진실 오르한 파묵은 또한 『검은 책』을 통해 이스탄불이 얼마나 흥미로운 도시인지, 얼마나 슬픈 도시인지 이야기한다. 그는 “거대하고 풍부한 서사를 통해, 두 대륙 사이에 놓인 도시 이스탄불의 병적인 갈등을 포착하려 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이스탄불은 독특한 맥락을 지닌 도시이다. 지형적으로는 일부가 아시아 대륙에, 또다른 일부가 유럽 대륙에 걸쳐져 있다. 당연히 문화적, 종교적으로 두 문화의 영향을 동시에 받아 왔다. 또한 역사적으로 수많은 민족에게 침략당하고 점령당하여 여러 제국의 수도가 되기도 했다. 본문 중에 “비잔티움, 비잔트, 노바 로마, 안투사, 차르그라드, 미크라그라드, 콘스탄티노플, 코스폴리, 이스틴―폴린 바로 그 아래에는 이전 문명이 피난했던 지하 통로가 있다.”라는 문장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언급되는 지명은 모두 현재의 이스탄불을 일컫는다. 그만큼 역사적 부침(浮沈)이 심했음을 짐작게 한다. 이처럼 수천 년의 역사를 넘나들면서 이 도시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오르한 파묵은 그려 내고 있다. 역사적으로 유입된 다양한 문명 외에도, 근래에 새로이 들어온 서구 문명, 특히 미국 문화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절망의 이유가 되고 있음을 예리하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그는 원래의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 나아가 원래의 자신이 누구였는지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찰스 디킨스에게 런던이, 마르셀 프루스트에게 파리가, 제임스 조이스에게 더블린이 있었다면, 오르한 파묵에게는 이스탄불이 문학적 저력의 원천이자 자신의 마음 상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힌 바 있다. “독자들이 내 글을 통해 이 도시가 주는 공포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스탄불 시내를 걷는다고 떠올려 보세요. 할리치만을 잇는 다리를 건넌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떤 장면들이 떠오릅니까? 마주치는 슬픈 표정들, 극심한 도로 정체, 공장으로 변한 이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비잔틴 양식의 건물. 참을 수 없는 광경입니다. 『검은 책』에서 나는 이런 절망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주제는 좋군. 에드거 앨런 포가 말했던 것처럼 죽거나 사라진 아름다운 아내를 고수하라! 하지만 이야기꾼은 더 단호해야 해. 왜냐하면 독자는 단호한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 작가를 신임하지 않기 때문이야. 제랄의 속임수를 가지고 우리 이 이야기를 마쳐 보자고……. 추억: 도시는 남자의 달콤한 기억으로 넘쳐난다. 스타일: 장식적인 단어 속에 파묻힌 이 기억 속의 실마리는 공허를 시사한다. 능청: 남자는 아내가 자기를 두고 함께 도망친 남자를 모르는 척하도록 한다. 패러독스: 이렇게 해서 아내와 도망친 남자는 바로 남자 자신이었다. 어떤가? 보다시피 자네도 글을 쓸 수 있지 않은가? 모든 사람이 쓸 수 있어.” 어쩌면 이것을 작별 편지라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뤼야는 돌아올 거라는 말을 하지 않은 것처럼,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갈립이 아니라 그 집을 떠난 것 같았다. 뤼야는 세 낱말로 된 문장으로 갈립을 공범(共犯)으로 만들었다. “가족들에게 잘 말해!” 그녀가 집을 떠나는 이유를 분명한 형태로 자신에게 떠넘기지 않아서 고마웠고 공모자로 만들어 주어서 기뻤다. 갈립이 집에서 나갈 때처럼 거실 불은 꺼져 있었고 복도 불은 켜져 있었다. 갈립은 집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차를 마시기 위해 물을 올려놓았다. 외투와 재킷을 벗어 걸었다. 침실로 들어가 희미한 스탠드 불빛 아래서 젖은 양말을 갈아 신었다. 그런 후 식탁에 앉아 뤼야가 자신을 떠날 때 남긴 편지를 한 번 더 읽었다. 초록색 볼펜으로 쓴 편지는 기억한 것보다 짧았다. 열아홉 단어.
자전거로도 지구는 좁다 : 중국 편
매일신문사 / 장호준 (지은이) /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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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사소설,일반장호준 (지은이)
2015년 3월에서 7월, 중국 베이징, 타이위안, 핑야오, 시안, 정저우, 리장, 다리, 쿤밍을 거쳐 라오스 루앙 프라방에 도착하기까지의 기록이다. 호기롭게 떠났지만 자전거 여행은 평탄하지 않았다. 중국 도착 첫날 공안국 건물 벽에 기대 비를 피하며 잠들고, 중국어를 할 줄 몰라 비자 연장에 애먹고, 잘못된 길로 가다가 헤매기도 하고, 때론 좁은 방에서 여러 명과, 때론 산비탈에서 텐트 치고 자야 했다. 체력이 허락지 않아 원치 않게 쉬어가도 하고 아름다운 풍광에 넋을 놓을 때 있었다. 물론 좋은 동반자를 만나 함께하기도 하고 바디랭귀지와 핸드폰의 도움으로 소통하며 여행의 순수한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009. 2015년 3월 021. 2015년 4월 톈진항 - 시안 111. 2015년 5월 시안 – 우한 121. 2015년 6월 우한 - 구이린 285. 2015년 7월 구이린 - 라오스 루앙 프라방아프리카 잠비아에서 만나 한 달 동안 함께 달린 스위스인 자전거 여행자 Nino가 이렇게 말했다. “장, 지구라는 행성은 너무 작은 것 같아요.” 그는 대륙의 끝에 다가가며 여행을 끝내야 한다는 것을 이렇게 한탄했다. 여행!!!! 더구나 자전거로!!! 얼마나 가슴 뛰는 일인가. 그래서 장호준은 떠났다. 예순을 넘은 나이였지만 중국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600여일, 30,000㎞를 자전거 페달을 밟고 달렸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며 수중사진을 찍어오던 저자는 늘 자유로운 여행을 꿈꿨다. 스쿠버 다이빙을 목적으로 한 여행은 비싼 장비와 정해진 일정 때문에 늘 여행 같지 않은 여행이었다. 다락같이 올라가는 집값도 자전거 여행을 결심하는 데 한몫했다. 그냥 살아가나 여행을 하나 어차피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아파트 전세금이 종자돈이 됐다. 저자는 오지 않을 내일에 전전긍긍하기보다 오늘을 살기로 한 것이다. 그 여행의 서막인 이 책은 2015년 3월에서 7월, 중국 베이징, 타이위안, 핑야오, 시안, 정저우, 리장, 다리, 쿤밍을 거쳐 라오스 루앙 프라방에 도착하기까지의 기록이다. 호기롭게 떠났지만 자전거 여행은 평탄하지 않았다. 중국 도착 첫날 공안국 건물 벽에 기대 비를 피하며 잠들고, 중국어를 할 줄 몰라 비자 연장에 애먹고, 잘못된 길로 가다가 헤매기도 하고, 때론 좁은 방에서 여러 명과, 때론 산비탈에서 텐트 치고 자야 했다. 체력이 허락지 않아 원치 않게 쉬어가도 하고 아름다운 풍광에 넋을 놓을 때 있었다. 물론 좋은 동반자를 만나 함께하기도 하고 바디랭귀지와 핸드폰의 도움으로 소통하며 여행의 순수한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가는 곳마다 내겐 미지며 만나는 사람마다 첫 대면’이라는 저자는 ‘여행은 결국 타지에서 타인들을 만나는 것이다. 그 타인들은 그들의 세상 속에서 나의 존재를 확인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며 여행을 풍성하게 해 준다’고 말한다. 속박도 없고 간섭도 없이 오직 자유만이 살아 있는 여행으로 같이 떠나보자. https://qq9447.tistory.com/2098 http://news.imaeil.com/page/view/2022122718032081225여행은 혼자서 간다. 사람들이 내게 묻는다. ‘혼자 가느냐?’고. 내가 거꾸로 묻고 싶다. ‘당신은 무슨 묘수가 있어 누구와 함께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고, ‘있다면 그걸 좀 가르쳐 달라’고. ‘설사 같이 갈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길다면 긴 시간을 가다가 찢어지지 않을 방법이 있느냐?’고. 어떤 이는 혼자서 외롭지 않겠냐고 묻는다. 외롭겠지, 하지만 인생은 어차피 외로움과 동거하는 것이다. 여행 출발 일자가 가까워 오자 자전거 타기가 슬슬 싫어졌다. 이제 출발을 하면 원도 한도 없이 자전거를 탈것이니까. 가기 전에 좀 뒹굴자는 마음이었다. 그러면서 새삼 내 맘을 스스로 돌아다본다. ‘그대는 왜 가는가?’라는 원천적인 물음부터, ‘각오는 되어 있는가?’라는 현실의 문제까지. 나는 1년 6개월을 여행기간으로 잡았고(실제론 1년 8개월을 달렸다) 목적지는 중국에서는 텐진天津에서 윈난성 호도협虎跳峽까지, 최종목적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으로 잡았다.-들어가는 글 중에서
마음을 긁는 경피독 아토피
아름다운사회 / 홍동주 (지은이) /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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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회건강,요리홍동주 (지은이)
21세기 들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질병 중에서도 단연코 으뜸은 아토피다. 21세기 이전에는 아토피 관련 내용이 그리 많지 않았고 의학계에서도 생소한 단어였으며 배우지도 않은 학문이었다. 그러던 아토피가 지금은 실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국민병으로 부상했다. 이 책은 아토피에 대하여 알기 쉽게 그림으로 풀이했다.프롤로그 / 아토피 시대의 건강 해법 1장 아토피 대란 1. 태어날 때부터 아토피 2. 부모의 생활식습관도 큰 영향을 미친다 3. 아토피 천국, 대한민국 4. 아토피는 생활습관병 5. 코카콜라에서 처음 사용한 아토피라는 용어 6. 아토피는 점막질환 7. 겨울철에 더 심해지는 아토피 8. 체온과 아토피 9. 아토피는 몸이 습한 질병 10. 아토피, 비염, 천식이라는 삼총사 11. 아토피가 정신에 미치는 영향 12. 아토피 치료에 보이는 현대의학의 한계 2장 단백질이 경피독을 만든다 1. 단백질이 피부를 공격한다 2. 단백질 구성 3. 단백질을 만드는 DNA 공장 4. 단백질 분해효소 5. 접착물질 카제인 6. 천식, 비염, 아토피는 독소의 산물 7. 유리 펩티드 물질을 공격하는 면역 3장 경피독 항원에 과잉 반응하는 면역 1. 면역이 항원에 과잉 반응하는 것이 문제다 2. 항원에 대응하는 면역 메커니즘 3. B세포의 항체 기능 4. 아토피와 면역의 관계 4장 경피독을 부채질하는 미세먼지 1. 미세먼지는 아토피를 부채질한다 2. 중국의 산업화와 미세먼지 3. 사막화로 낡아가는 지구 4. 미세먼지와 아토피 5장 경피독의 주범, 나쁜 화장품과 세정제 1. 나쁜 화장품이 경피독을 만든다 2. EWG, 친환경 안전 성분 등급 3. 더마테스트, 화장품을 해석하다 4. 화해, 화장품을 말하다 5. 아토피를 촉진하는 알레르기 성분 20가지 6. 나쁜 세정제가 아토피를 촉진한다 7. 계면활성제 8. 산성과 알칼리성 9. 계면활성제와 무좀 10. 계면활성제와 습진 11. 아토피와 산?알칼리 균형 6장 스트레스가 경피독을 유발한다 1. 스트레스가 아토피를 유발한다 2. 좋은 스트레스, 나쁜 스트레스 3. 한국인의 웰빙 지수는 꼴찌, 스트레스 지수는 1등 4. 스트레스와 인체 반응 5. 스트레스와 우울증 6. 스트레스와 독 7. 스트레스로 발생한 독소와 아토피 7장 대사성 질환으로 발생하는 경피독 1. 아토피는 결국 대사성 질환이다 2. 아토피를 위한 에너지 영양소 3. 하루에 필요한 기본 영양소는 90여 가지 4. 모든 영양소는 대사물질이다 5. 영양소의 흡수율이 아니라 연소율을 보라 6. 아토피를 위한 비타민 B군 7. 아토피에 필요한 산소 8. 아토피에 필요한 수분 9. 아토피 치료를 위해 신진대사율을 높여라 에필로그 /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아토피는 생활습관병 21세기 들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질병 중에서도 단연코 으뜸은 아토피다. 21세기 이전에는 아토피 관련 내용이 그리 많지 않았고 의학계에서도 생소한 단어였으며 배우지도 않은 학문이었다. 그러던 아토피가 지금은 실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국민병으로 부상했다. 이제 아토피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고 심지어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아토피에 걸리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기에다 아토피 경험담과 민간요법 등의 정보가 난립하면서 많은 사람이 한마디쯤 정보를 제공할 정도로 아토피는 일상용어로 자리 잡았다. 중요한 것은 아토피가 생활습관병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요인보다 먼저 가까운 생활환경에서 아토피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사마천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아이필드 / 김영수 (지은이)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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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필드소설,일반김영수 (지은이)
저자는 중국사 전문가다. 그중에서 사마천과 그의 저서 《사기》를 30년 넘게 공부해오고 있다. 저자는 활자에만 의지하지 않고 현지답사를 병행하며 역사 인식과 역사 감성을 같이 키우는 일, 다시 말해 역사에 대한 오감을 향상시키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지답사를 150차례 이상 다녀온 이유다. 정자산이란 사람이 있다. 공자보다 약 30년 선배다. 40년 정치인생에 20년간 재상 자리에 있었다. 약소국 정나라가 이 사람의 정치력 때문에 전쟁 한 번 없이 나라를 잘 지켜냈다. 그런데 기록에는 이런 사람이 죽자 자식들이 장례치를 돈이 없어 광주리에 시신을 담아 야산에 묻었다고 한다.서문 00. 우리에게 보수의 가치와 정신이 존재하는가...3 프롤로그 01. 보수의 정신과 사마천,,.15 제1장 최고 권력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02. 요와 순의 권력교체 한 사람의 이익을 위해 천하가 손해 볼 수 없다...27 03. 대우의 공사 구분과 소통 세 번을 지나갔지만 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40 04. 한 문제의 덕장 짐의 죽음이라고 해서 어찌 유별나게 슬프겠는가...56 제2장 고위 공직자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05. 보수의 최소한을 보여준 손숙오 적어도 시기, 혐오, 원망만은 피하고 싶었 다...83 06. 사람이 먼저 되라는 정자산 벼슬한 다음 배운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105 07. 구시재상 안영 물러나서는 잘못을 보완할 것만 생각한다...138 제3장 장수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08. 군법의 지엄함을 보여준 사마양저 문무를 겸비하여 사람들이 따르고 적이 두 려워했다 ...163 09. 평생 가짜뉴스에 시달린 명장 오기 그의 전적은 76전 64승 12무승부였 다...177 10. 정치군인들의 핍박으로 자결한 명장 이광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말이 없지 만 그 아래로 절로 길이 난다...197 제4장 상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삼취삼산’의 주인공 상성 범려 무협작가의 멘토로 소환된 독특한 인물...219 12. ‘유상’의 원조 자공 그가 한 번 뛰니 국제정세에 균열이 생겼다...237 에필로그 13. 사마천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52만 6,500자를 관통하는 정신...253 후기 14.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무장한 쪽이 주류다...263 찾아보기...269책은 이런 질문에서 기획되었다 ; 한국의 보수, 무엇이 문제인가? ①한국의 보수는 왜 궤멸하고 있는가? ②보수의 가치를 실천하는 한국의 보수가 실재하나? ③한국의 보수가 지금, 이 시기에 주목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그러면 재건은 가능한가? ; 史記에서 방법 찾기 ①중국사 3천 년에서 지대한 가치를 실천하고 결과를 낸 인물, 13인의 행적을 살펴본다. ②사마천이 《사기》에서 제시한 “덕정(德政)과 책임의식(責任意識) ―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에 대해 알아본다. ③보수든 진보든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무장한 집단이 주류가 된다. 책이 나오기까지 저자는 중국사 전문가다. 그중에서 사마천과 그의 저서 《사기(史記)》를 30년 넘게 공부해오고 있다. 저자는 활자에만 의지하지 않고 현지답사를 병행하며 역사 인식과 역사 감성을 같이 키우는 일, 다시 말해 역사에 대한 오감(五感)을 향상시키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지답사를 150차례 이상 다녀온 이유다. 정자산(鄭子産)이란 사람이 있다. 공자보다 약 30년 선배다. 40년 정치인생에 20년간 재상 자리에 있었다. 약소국 정나라가 이 사람의 정치력 때문에 전쟁 한 번 없이 나라를 잘 지켜냈다. 그런데 기록에는 이런 사람이 죽자 자식들이 장례치를 돈이 없어 광주리에 시신을 담아 야산에 묻었다고 한다. 저자는 처음에는 이것을 말의 성찬으로 치부했다. 전혀 현실성이 없다고 느낀 때문이다. 일국의 재상을 지낸 사람을 그런 식으로 장례를 치른다? 이해가 안 되었다. 그러다 불현듯 이게 아니지 싶어 기록을 다시 찾아보고 현지인들에게 물어물어 그의 무덤을 찾아냈다. 무덤은 야산 꼭대기에 있었다. 무덤의 진위 여부를 떠나 정자산의 삶을 들여다본 사람 입장에서 이런 의심을 한 것 자체가 부끄러웠다. 이후 저자는 강의, 강연, 저술을 통해 정자산의 삶, 업적, 인품을 알리는 일에 열중했고 그 과정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에 주목하게 되었다. 저자가 정자산과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한 문제의식이 좀 더 커지게 된 것은, ①부와 권력을 오용, 남용, 악용하는 우리의 일부 사회지도층이 자주 언론에 떠올라서이고, ②《사기》 130권 전체에 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관통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나서였다. 그래서 사회적 주제가 충분히 될 수 있다고 판단했고, 우리의 보수주의자 또는 그 추종자들에게 보수의 사례를 제시해주고 싶었다. 책의 구성 이 책은 전남 영광에서 행한 강연을 토대로 제작되었다. 12차 강연의 순서와 책의 차례는 기본적으로 일치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자 12인, 기록자 1인 등 모두 13인의 행적을, ①최고 통치자 ②공직자 ③군인 ④상인 ⑤지식인 다섯 부류로 나누었다. ▲최고 통치자로는 요와 순 임금을 한데 묶었고, 하나라를 세운 우(또는 하우[夏禹]) 임금과, 한나라 3대 황제 문제를 각각 따로 뽑았다. ▲공직자로는 손숙오, 정자산, 안영 등 3인을 다루었다. 이들은 《사기》 〈순리열전〉의 주인공들이다. ▲군인으로는 사마양저, 오기, 이광을 소개했다. 이들은 정치군인과 가짜뉴스의 희생자들이다. ▲상인으로는 범려와 자공의 행적을 살폈다. 메세나 정신에 투철한 범려, 부유하나 교만하지 않고 스승 공자를 앞뒤로 잘 모셨던 자공 이야기는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지식인으로는 사마천을 넣었다. 그는 12인의 스토리를 전달해주는 내레이터 역할만이 아니라, 일가지언(一家之言)을 이룬 사가(史家)로서 이 책의 대미를 장식한다.
스도쿠 365 MINI 미니북 중급 2 (개정판)
봄봄스쿨 / 손호성 글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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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취미,실용손호성 글
영국과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도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든 스도쿠365 미니북 시리즈의 고급레벨 책이다. 시리즈 4권에서는 각종 지면에서 볼 수 있는 일반 스도쿠보다 어려운 고난이도의 퍼즐 365+1문제를 구성하였다. 책은 팬시, 학습서에서 사용하는 피유알 재본으로 스도쿠를 풀 때 책이 완전하게 펼쳐지는 방식을 채용하였고 책 모서리를 둥글게 갈아내어 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만들었다. 미니북은 95mm X 150mm의 크기로 휴대성에서 출퇴근, 이동시, 휴식시간에 풀기 좋고 한 손에 잡히는 크기이다. 독자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인증의 콩기름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하였다. 스도쿠는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그레코 라틴 스퀘어라는 수의 배열에 관련된 수학 공식 즉,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이다. 건강을 위해 매일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스도쿠는 우리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해주는 막강한 두뇌 훈련 트레이너가 될 것이다.스도쿠 풀이법 005 스도쿠의 기본규칙과 문제를 푸는 방법 006 예제로 풀어보는 방법 007 스도쿠 3x3 015 Easy 80문제 016 Normal 120문제 056 Medium 100문제 116 Hard 66문제 166 정답 확인 199전 세계는 지금 스도쿠 열풍중!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스도쿠를 만나다!》 영국과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도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든 스도쿠365 미니북 시리즈의 고급레벨 책입니다. 시리즈 4권에서는 각종 지면에서 볼 수 있는 일반 스도쿠보다 어려운 고난이도의 퍼즐 365+1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팬시, 학습서에서 사용하는 피유알 재본으로 스도쿠를 풀 때 책이 완전하게 펼쳐지는 방식을 채용하였고 책 모서리를 둥글게 갈아내어 손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미니북은 95mm X 150mm의 크기로 휴대성에서 출퇴근, 이동시, 휴식시간에 풀기 좋고 한 손에 잡히는 크기입니다. 독자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인증의 콩기름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하였습니다. 스도쿠는 스도쿠는 스위스의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Leonhard Euler 1707.4.15~1783.9,18)가 만든 그레코라틴스퀘어(Greco-Latin Square)라는 수학의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를 처음 개발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 놀이에 몇 가지 변형을 가해 1979년 하워드 가른이 ‘넘버 플레이스’라는 이름의 게임을 미국에 처음 소개했는데 그다지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다. 하지만 일본에서 이 게임을 니코리라는 퍼즐회사에서 도입하여 숫자가 홀로있다는 뜻의 《數獨》 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80년대부터 소수 매니아를 대상으로 판매하다 점차 대중화되었습다. 스도쿠는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학습 보조교재로 사용되는 퍼즐로 수학적 원리와 논리력과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은 수업 전 일종의 집중 훈련으로 릴레이로 문제를 푸는 협동형 수업, 문제 풀이를 통한 수학의 원리 이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퍼즐을 활용한 수학 두뇌활성화 깜빡 물건을 잊어버려 찾으러 간다거나,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 없이는 친구의 전화번호도 기억하지 못할 때가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현대인에게 가장 많은 디지탈 치매현상으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면서 더 이상 기억이나 계산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택시 운전기사들은 일반인들보다 해마가 크고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복잡하고 정체된 길을 막히지 않게 운행해야 하는 직업적 특성 때문에 두뇌가 발달되고 새로운 정보를 쉽게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영국은 OECD 국가 중 8위에서 24위로 수학능력이 떨어졌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영국에서는 수학 교육부실이 단순히 교육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런던 금융가은행들은 최근 수학을 제대로 아는 인력이 부족해 직원 8명 중 7 명을 해외인력으로 충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학실력 향상방안으로 숫자 퍼즐 ‘스도쿠’ 등을 활용해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였습니다. 스도쿠는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그레코 라틴 스퀘어라는 수의 배열에 관련된 수학 공식 즉, 다차원 배열 ’(N×N 형식의 숫자 배열)에 대한 문제 입니다. 하지만 스도쿠는 논리적인 문제 해결을 하는 방법으로 변형되어 퍼즐의 형태를 가 되어 정확 하게 수학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과 귀납법, 연역법을 활용하는 논리사고력, 집중력, 창조력, 집중력이 생긴다. 건강을 위해 매일 몸을 단련하는 것처럼 스도쿠는 우리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해주는 막강한 두뇌 훈련 트레이너가 될 것입니다.
하룬 14
로크미디어 / 이현비 지음 /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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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미디어소설,일반이현비 지음
이현비의 판타지 장편소설. 인공수정체로 태어났지만 실패작으로 분류된 정민은 낙오자가 되어 최하층 구역까지 밀려나지만 성인 축하 선물로 주어진 캡슐이 또 다른 삶으로 그를 이끈다. 극도의 리얼리티 게임 '비욘드'. 강력한 실세인 NPC의 목숨을 구해 주고, 용병 아카데미에 추천 입학한 하룬은 오염된 정령 '싸가지'를 만나면서 현실과는 백팔십도 다른 사람이 되는데…1권 프롤로그 성인이 되는 날 뜻밖의 선물 인공지능 캡슐 '벨' 엘저와의 만남 용병 기초 수련 과정 구현 위협 오염된 정령 '싸가지' 복수 2권 수료 이별 그리고 새로운 동료들 진수 형 전직 여행 첫 실전 로템 용병대와 상행 스토리 퀘스트 싸가지의 활약 새로운 여행 다가오는 위험 우연한 전직 3권 퀘스트 완수 암시장 하르크와 아우터 '나인' 진수 부활 새로운 의뢰 데브론의 과거와 새로운 대원 수련 유저 럼과의 만남 유저들과의 파티 플레이 준비된 대원들 림프 오크의 던전 내가 뭘 잡은 거야? 4권 노블 자매와의 조우 수련 캠프로 가는 길 수련 캠프 수련 캠프의 변고 구출 타우스트 남작성 다시 만난 세류 자매 세 개의 퀘스트 현실 다시 후크란으로 배신자 한밤의 혈투 아이언 스네이크 5권 지혜의 파편과 황혼의 킨드잘 공포의 대지 럼프 오크의 의식 퀘스트 완수 지도책의 인연 배리어 밖으로 배리어 밖의 세상 사이언스 마을 귀로에 만난 하르크 기의 순환 귀환 후크란에서 만난 유저들 6권 거래 배신 요른 백작성으로 아반 부녀와의 동행 미요스의 사자 거래들 대특종 모여드는 사람들 새로운 대원과 여행의 출발 고요의 땅으로 향하는 길 7권문피아 골든 베스트 1위, 게임 판타지 1위에 빛나는 바로 그 이야기, 『하룬』! 인공수정체로 태어났지만 실패작으로 분류된 정민 낙오자가 되어 최하층 구역까지 밀려나지만 성인 축하 선물로 주어진 캡슐이 또 다른 삶으로 그를 이끈다 극도의 리얼리티 게임 ‘비욘드’ 강력한 실세인 NPC의 목숨을 구해 주고 용병 아카데미에 추천 입학한 하룬은 오염된 정령 ‘싸가지’를 만나면서 현실과는 백팔십도 다른 사람이 되는데…… 별세계 게임 속에서 강자를 꿈꾸는 보더러Borderer의 지독한 자아 단련 투쟁기!
신산 육효정해
안암문화사 / 노응근.김용연 지음 /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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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문화사소설,일반노응근.김용연 지음
신산 육효 예문은 현시대에 맞고 현실성 있게 적중률에 중점을 두고 예문을 선택하여 육효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게 하였다.<신산육효.이것이 귀신도 곡하는 점술이다>가 육효의 기초와 함께 육효점을 각 분야.사례별로 소개한 입문서라면, <신산육효정혜>는 상담 실전에서 바른 점사와 정확한 괘 풀이로 전율할 만큼 신묘하고도 높은 적중률로 안내하는 종합 실전.응용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복서정종과 증산복역의 해석본 책으로만 공부하던 역학인들에게 육효학과 육효점, 즉 이론과 풀이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필자의 <신산육효학 강의>에서만 들을 수 있는 내용을 다수 포함시키고 비전도 감추지 않고 공개하였다. 서문 제1장 신산육효학의 기본 조견표(속견표) 제2장 신산육효학의 기본 원리 제3장 하지장 제4장 이차지장 제5장 하여지장 제6장 대정수 작괘법 제7장 내정장 제8장 신산성명학 신수요결 작괘법 Talk. 신산 김용연의 톡톡톡!실전 육효 최고급 완성편 전문 술사로 안내하는 풍부하고도 다양한 실증적 사례! 이 책 한 권이면 당신도 40년 실전경력자 상담 실전에서 바른 점사와 정확한 괘 풀이로 전율할 만큼 신묘하고도 높은 적중률로 안내하는 종합 실전.상담 응용편이다. 육효학괴 육효점, 즉 이론과 풀이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저자의 "신산 육효학 강의"에서만 들을 수 있는 내용과 비전도 감추지 않고 공개하였다. 《신산육효정해》를 출간하면서 六爻는 자연의 의중을 묻는 학문으로 다른 점수에 비해 배우기 쉬우면서도 탁월한 적중률을 자랑한다. 그러나 시중에는 고전을 단순 번역.해석한 책이 난무하고 있다. 고서의 예문을 인용한 막연한 해설에 불과한 내용이 초학자에게는 상당히 많은 혼란을 주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神算六爻.이것이 神이 내려주는 점술이다)를 전면 개정 증보하여 출간한 것이《神算六爻精解》이다. 이책에서 신산 육효 예문은 현시대에 맞고 현실성 있게 적중률에 중점을 두고 예문을 선택하여 육효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게 하였다. 《神算六爻.이것이 귀신도 곡하는 점술이다》가 육효의 기초와 함께 육효점을 각 분야.사례별로 소개한 입문서라면, 《神算六爻精解》는 상담 실전에서 바른 점사와 정확한 괘 풀이로 전율할 만큼 신묘하고도 높은 적중률로 안내하는 종합 실전.응용편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복서정종과 증산복역의 해석본 책으로만 공부하던 역학인들에게 육효학과 육효점, 즉 이론과 풀이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필자의 《신산육효학 강의》에서만 들을 수 있는 내용을 다수 포함시키고 비전도 감추지 않고 공개하였다. 이 책은 8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1. 《신산육효학의 기본 조견표》에서는 육효.작괘에 필요한 조견표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도표마다 설명을 붙이면 기존에 출간된 필자의 다른 책 내용과 중복이되므로 도표만 실었다. 2. 《신산육효학의 기본 원리》는 소강절. 왕홍서의 십팔문답을 연구. 발전시킨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원전의 문답 형식과 현 시대에 맞지 않는 내용을 과감히 버리고, 신산육효학의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하였다. 3. 《하지장》은 육수의 지나치게 비중을 두고 있어 혼란을 가중 시킨다는 문제가 있다. 초판에서 필자가 설정한 예문.보충 설명을 삭제하고,하지장의 원문만 간단.명료하게 옮겼다. 4. 《이차지장》 현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내용과 신뢰할 수 없는 예문이 많다. 초판에서 필자가 설정한 예문.보충 설명은 삭제하고, 이차지장의 원문을 옮겼다. 《하지장》과 《이차지장》은 문복하는 점사의 내용이 서로 중복된 것이 많다.하지장은 예문이 없고, 이차지장은 예문은 있으나 가상적이다. 이런 점이 안타까워 초판에서는 필자가 예문.작괘.보충 설명을 곁들여 독자가 비교하면서 공부하도록 하였으나,개정판에서는 이 부분을 삭제하였으니《하여지장》을 참고하기 바란다. 5.《하여지장》은 하지장과 이차지장의 중복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신산육효학의 이론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현실성 있고 정확한 점사 판단이되도록 노력했다. 6.《대정수 작괘법》은 사주팔자에 선천수와 후천수를 적용해 掛를 작성한 후 육효로 운세를 판단하는 방법이다.내용은 기존과 동일하다. 7.《내정법》은 문복하러 온 사람의 사안을 예측하는 법이다. 모든 역술인들의 숙원으로 육효점의 정수다. 더 자세한 내용은 2009년에 출간된《신산육효비전요결》을 참고하면 된다. 8.《 신산성명학 신수요결 작괘법》 성명과 생년을 이용한 당년 신수의 판단법이다. 신산성명학 신수요결은 주자결을 바탕으로 필자가 오랜 연구 끝에 보완하여 완성했다.부족한 점이 있으나, 놀랄 만큼의 정확한 적중률이 있다. 이 책에서는 수명에 대한 부분만 예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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