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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우리 헤어질까
팩토리나인 / 조성일 지음, 사모 그림 / 2017.08.10
13,000원 ⟶ 11,700원(10% off)

팩토리나인소설,일반조성일 지음, 사모 그림
4년간 SNS에 차곡차곡 쌓아올린 연애하는 남녀의 마음속 이야기를 담은 책.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데는 백만 가지 이유가 있다. 사랑받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 서로에게 익숙해져서, 사소한 오해가 생겨서,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누구보다 이별의 아픔을 쓰라리게 경험하고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SNS에 글을 쓰기 시작한 조성일 작가. 그가 페이스북 페이지 '이별, 왜 우린 그렇게 힘들었을까'에 끄적인 생각들은 100만 뷰가 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30만 독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어냈다. <차라리, 우리 헤어질까>는 작가가 4년간 페이스북에 차곡차곡 쌓아올린 연애하는 남녀의 마음속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남녀의 마음을 각각 보라색과 파란색으로 표시해 연인들이 느끼는 갖가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별 후에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감정 변화가 마치 우리의 마음을 대신 읽어주는 듯하다. 시간이 약이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지만 그 깨달음을 얻기까지 우리는 많은 시간을 애달파하며 보낸다. 아프고 쓰라린 시간을 다만 혼자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이 책은 빨리 털고 일어서라고 재촉하지 않는다. 지독하게 아플 당신의 낮과 밤을 묵묵하게 지켜준다.프롤로그 _사랑이 쓸쓸해진 당신에게 Part 1. 우린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말없이 안아줬으면 좋겠어 | 흔들리는 너에게 | 오늘, 정말 바쁜 거니? | 내 마음 알아줄지 모르지만 |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야 | 헛된 기대 | 진심을 말할수록 더 멀어지는 | 별 볼일 없는 믿음 |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에게 | 혼자만의 연애 | 함께 있는데 외로워 | 넘어져도 일어나서 버티는 사랑 | 너를 생각하는 내 마음 | 언제나 최선이었다 | 네 기억 속엔 내가 많지 않아 | 결말을 알고 있는 이야기 | 내 선택이 옳은 것이길 | 너와 나의 온도 | 그러니까, 우리 이제 그만하자 | 너는 끝내 | 어쩔 수 없이 묻어야만 하는 | 모든 연애가 그럴까 | 왜 나는 너에게서 멀어졌을까 | 너라는 사람 | 의미 없음 | 그동안 우린 뭘 한 걸까? | 노력하면 내 곁에 있을까 | 네 손을 잡았다면 달라졌을까 | 내 사랑에 눈이 멀어 | 모르는 채로 살아가기 | 나를 믿지 않는 너에게 | 너와 이별을 시작한다 | 너는 너, 나는 나 | 나는 너의 전부였다 | 사랑이라는 착각 | 여기까지 와버린 우리 | 시작도 하지 않은 사람 | 우리는 변하지 않았지만 | 연인 사이의 일 | 그땐 내가 곁에 없을 거야 | 딱 이만큼의 인연 Part 2. 내가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우린 어째서 | 나는 그렇게 너를 떠났다 | 행복했다, 나는 | 어디서부터 우린 잘못된 걸까 | 오늘보다 한 발자국 | 말하지 않아서 | 이제는 나를 흔들지 말아요 | 시간이 지나면 보이는 | 하루도 울지 않은 날이 없었다 | 난 도저히 모르겠다 | 꼭 너여야 한다는 환상 | 그렇게 사랑했던 우리는 | 이별 후에 알게 되는 것들 | 자존심 | 천천히 잊어보겠지만 | 절망 속에 있으라 한다 | 네가 참 어렵다 | 말하지 못한 이야기 | 혼자 남겨진 뒤에 | 내가 견디는 시간 | 그를 보내고 나서야 | 우린 너무 힘들게 사랑했다 | 그랬으면 좋겠다 | 사랑을 믿지 않았다 | 사랑의 끝맛 | 나를 설득할 수 없는 밤 | 더는 내 것이 아닌 | 네가 없는 평범한 날들 | 그때의 우리가 | 아주 사소한 안부 | 너는 알까 | 아직까지 널 그리지만 |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하는 법 | 언젠가 나도 너처럼 | 좋은 사람으로 남아주길 | 무엇으로 너를 잊을까 | 그래서 묻고 싶어 | 156 그날의 기억 |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면 | 당신을 놓지 못하는 | 언제쯤이면 | 억지로 지우지는 않을 거야 | 그때 내가 좋아했던 너 | 마음속에 네가 가득해 | 너를 지우며 | 네가 오지 않는 밤에 | 넌 그런 성격 아니니까 | 괜찮다는 착각 | 사소한 기억 | 너의 진심 | 너는 여전히 그런지 | 너의 향기 | 연락은 하지 않을게 | 나는 아직 헤어지고 있다 | 그렇게 멀어진 너에게 | 언니의 충고 | 아주 가끔 옛 생각 | 새로 연애를 시작한 너에게 Part 3. 다음엔 혼자 뜨거워지지 않길 너의 무엇이 불안했을까 | 마음껏 행복하길 | 그때도, 지금도 | 뻔한 위로가 고마운 날 | 당신, 잘 지내죠 | 잔잔한 하루를 꿈꾸며 | 너를 잊는 동안 | 가장 순수했던 시절의 사랑 | 마지막 너의 말 | 흐린 기억 너머 | 너라서 다행이다 | 나, 행복했었구나 | 먼 훗날에 | 다음 사랑은 | 사랑은 참 어렵다 | 못난 착각 | 때늦은 후회 | 순수의 시절 | 내가 거쳐온 인연들 | 그런 적 있죠? | 헤어진 연인들을 위한 조언 | 지금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 한순간도 잊어본 적 없다 | 너에게 물들어 | 나에게 집중하는 삶 | 별의 위로 | 너에게 고마워 | 그런 봄이 되기를 | 너 없는 세상에서 | 이제 덤덤해 | 지키기 힘든 말 | 진심을 말하는 사람 | 함께 걷는 길우리가 만나고 헤어지는 백만 가지 이유와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속 이야기들… “너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나는 너의 무슨 말을 이해하지 못했을까.”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데는 백만 가지 이유가 있다. 사랑받는 느낌을 받지 못해서, 서로에게 익숙해져서, 사소한 오해가 생겨서,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그들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속 이야기들을 가슴에 끌어안은 채. 그리고 여자와 남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지난 연애를 돌아보며 후회하고 한숨짓는다. 한눈에 반했고 하루하루가 행복했고 네 덕에 웃는 날이 많았는데. 너는 어째서, 나는 어째서, 우린 어째서 이렇게 됐을까.(본문 p.94) 사랑이라고 말하면 이별이라고 말하는 너를, 나는, 발끝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별을 말하는 네게 따뜻한 침묵으로 답하는 내가 동동거리는 발끝으로 기다리고 있다.(본문 p.31) 모든 이별은 아프고 좋은 이별이란 없다. 이별을 겪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딱하고, 안쓰럽고, 죽을 것 같다. 누구보다 이별의 아픔을 쓰라리게 경험하고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SNS에 글을 쓰기 시작한 조성일 작가. 그가 페이스북 페이지 ‘이별, 왜 우린 그렇게 힘들었을까’에 끄적인 생각들은 100만 뷰가 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가 연애하는 남녀의 속마음을 써내려간 지도 4년이다. 때로는 마음을 울리는 한마디를, 때로는 과거에 이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그의 생각들을 적었다. 그러다 보니 30만 SNS 독자들이 저마다 사연을 풀어놓으며 함께 위로 받고 힘을 얻었다. 문득 사랑이 쓸쓸해질 때, 그 남자 또는 그 여자의 속마음을 알고 싶을 때, 수백 가지 빛깔의 만남과 이별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서운하고 미운, 그러나 사랑했던 너에게 “내 기억 속 행복이 너라서 감사해.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준 너에게 감사해.” <차라리, 우리 헤어질까>는 남녀의 마음을 각각 보라색과 파란색으로 표시해 연인들이 느끼는 갖가지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이별 후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남녀의 섬세한 감정 변화가 마치 우리의 마음을 대신 읽어주는 듯하다. 낮과 밤에 달라지는 기분의 변화, 생각 많은 밤에 울컥해지는 마음, ‘좀 더 노력했으면 헤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수십 번씩 되뇌는 후회의 감정들까지…. 이별한 연인들이 겪는 정서적 변화를 심리학에서는 크게 3단계로 나눈다. 상실, 수용과 치유, 그리고 성장의 단계가 그것이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그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PART1은 헤어질까, 말까 고민하다 상대를 놓아버리는 ‘상실’의 단계를 담고 있고, PART2는 혼자가 된 현실을 부정하다 후회, 원망, 집착 끝에 현실을 받아들이고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단계를 보여주며, PART3은 새로 사랑을 시작할 만큼 성숙해지는 ‘성장’의 단계를 이야기한다. 사랑에 지친 당신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글 “누군가 가만히 지켜봐주면 우리는 더 반짝입니다.” “시간이 약이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은 진부하지만 맞다. 그러나 그 깨달음을 얻고 다시 시작하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애달파하며 보내는가. 사랑했던 사람이 불쑥 생각나 마음을 헤집고, 문득 떠오른 그와의 추억이 나를 와르르 무너뜨린다. 그렇게 수천 번 넘어지고 아파하지만 그 시간을 우리는 혼자서 견뎌야 한다. 지독하게 아플 당신의 그 낮과 밤을 이 책이 곁에서 묵묵히 지켜줄 것이다. 조성일 작가의 글은 진짜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짜 연애 이야기다. 여기에 더해 책 곳곳에서 사랑을 그리는 작가 사모(SaMo)의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글과 잔잔하게 어우러져 여운을 더한다. 실연의 상처로 아파하는 사람, 익숙함에 속아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잊은 권태로운 연인, 사랑을 시작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의 어깨를 가만히 감싸 안아준다. 지금 당신만 이토록 힘든 게 아니라고 위로하며, 당신의 슬픔을 온 마음으로 받아주고 공감해줄 것이다. 추천사 모든 이별은 아프고 좋은 이별이란 없습니다. 이별을 겪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딱하고, 안쓰럽고, 죽을 것 같고… 그랬는데 사실 헤어진 모든 사람이 나만큼 아프다는 걸 확인하고서 위로 받고 힘을 얻게 됩니다. _손새미 님 사연 하나하나 제 마음과 안 겹치는 부분이 없네요. 하루 종일 울기만 했는데 큰 위로가 됩니다. _권평화 님 표현할 용기도 없고, 상황도 안 좋았고,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나마 공감할 수 있어서 갑갑함이 사라졌어요. _김강욱 님 그 사람한테 하고 싶은 말, 그 사람한테 듣고 싶은 말… 이 글이 대신해주네요. _최나래 님 그렇게 흔해 빠진 사랑 얘기도 못 믿게 만드는 게 이별인 거 같아요. 작가님의 글을 매일 밤 보고 또 보고, 천천히 곱씹으며 용기를 내봅니다. _김시현 님 때, 누구보다 아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보람도, 기쁨도, 희망도 보이지 않고 헤어진 사람과의 재회만을 바라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친구의 조언도, 다른 사람의 경험 하나 소용없이 그저 애달팠던 시기였습니다. 그렇게 몇 해가 지나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니 꽤나 오랜 시간을 아파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나와 같은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페이스북에 글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_ 중에서 왜 그런 거 있잖아요.알면서도 놓지 못하는 이유.잊을 수도 없고붙잡을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기대하게 되는.언젠가 나를 봐줄 것만 같은일말의 기대감.‘헛된 기대’._ 중에서
강흥보의 ETF 투자 특강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강흥보 (지은이) / 2021.02.19
17,500원 ⟶ 15,750원(10% off)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소설,일반강흥보 (지은이)
SNS 통합 60만 구독자와 함께하는 투자 채널 ‘E-트렌드’의 대표 진행자, 강흥보 메이크잇 리서치센터장의 신간이 출간됐다. 《강흥보의 ETF 투자 특강》은 ‘대한민국 ETF 1호 전도사’로 불려온 그의 투자 인사이트와 전략이 집대성된 한 권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불러온 팬데믹 이후 국내 투자시장을 뜨겁게 달군 ETF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어 기존의 주식 투자를 넘어 새로운 투자 대안을 찾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ETF는 일찍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갖춘 금융 상품”, “투자의 민주화를 불러온 혁신적 금융 도구”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이 책을 읽다보면 왜 ETF가 그토록 금융 선진국의 투자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았으며 최고로 ‘핫한’ 투자 도구로 떠올랐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자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개별 주식 종목과 시장에 대해 따져볼 수 없는 보통의 개인 투자자라면 반드시 ETF 투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측할 수 없는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은 ETF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원금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아직도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면 우선 《강흥보의 ETF 투자 특강》의 첫 장을 펼쳐보자. ‘잃지 않는 투자’, ‘이기는 투자’를 현실로 만들 특급 강의가 시작될 것이다.프롤로그: 더 스마트한 투자를 위한 선택, ETF Lesson 1. 왜 지금 ETF에 투자해야 할까요? 01 지금은 ETF 전성시대 02 투자 문맹이 된 우리나라의 현실 03 저금리 시대, 투자의 시대를 열다 04 똑똑해진 개미를 더 스마트하게 만드는 ETF 05 워런 버핏의 선택, 불확실성 시대의 강력한 투자 대안 06 시작하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최고의 선택 Lesson 2. ETF란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보기 01 ETF의 구조 들여다보기 02 종목명으로 ETF 한눈에 파악하는 법 03 ETF와 비슷한 금융상품들 04 ETF 투자 기본과 거래 방법 알아보기 05 투자비용과 세금 06 ETF는 투자 원칙을 실현하는 수단 07 ETF 투자 리스크 관리하는 법 08 ETF의 역사 Lesson 3. ETF 투자 세계의 모든 것 01 국내 주가지수 ETF 02 해외 주가지수 ETF 03 섹터·테마·스타일 ETF 04 배당 수익도 챙기는 고배당형 ETF 05 금 ETF 06 통화 ETF 07 채권 ETF 08 실물자산 ETF 09 공격적 투자를 위한 레버리지 ETF 10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인버스 ETF Lesson 4. ETF 투자 시작하기 01 ETF 계좌 개설 - 증권사 방문 02 스마트폰을 통한 증권계좌 개설 03 증권계좌 입출금 방법 04 본격 ETF 사고팔기 05 HTS 활용의 기본 Lesson 5. ETF 수익성 극대화 전략 01 ETF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구성 02 정액적립식 분할매수 전략 03 직장인 ETF 투자 전략 04 자영업자 ETF 투자 전략 05 은퇴자 ETF 투자 전략 06 퇴직연금을 활용한 ETF 투자 전략 07 자녀를 위한 ETF 투자 전략 08 당신이 그때 ETF를 선택했더라면? Lesson 6. ETF 투자 업그레이드 01 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매매 팁 02 해외 ETF 투자, 선택이 아닌 필수 03 안정성을 높이는, 커버드콜 ETF와 버퍼 ETF 04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ETF 투자 전략 에필로그: 개인 투자자를 위한 ETF 성공 투자 7대 원칙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ETF로 절대 수익을 만드는 법! 주린이도 이해하는 기초개념부터 고급 투자 전략까지 한권으로 끝낸다! SNS 통합 60만 구독자와 함께하는 투자 채널 ‘E-트렌드’의 대표 진행자, 강흥보 메이크잇 리서치센터장의 신간이 출간됐다. 《강흥보의 ETF 투자 특강》은 ‘대한민국 ETF 1호 전도사’로 불려온 그의 투자 인사이트와 전략이 집대성된 한 권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가 불러온 팬데믹 이후 국내 투자시장을 뜨겁게 달군 ETF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어 기존의 주식 투자를 넘어 새로운 투자 대안을 찾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ETF는 일찍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을 갖춘 금융 상품”, “투자의 민주화를 불러온 혁신적 금융 도구”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이 책을 읽다보면 왜 ETF가 그토록 금융 선진국의 투자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았으며 최고로 ‘핫한’ 투자 도구로 떠올랐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저자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개별 주식 종목과 시장에 대해 따져볼 수 없는 보통의 개인 투자자라면 반드시 ETF 투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예측할 수 없는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장기적으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은 ETF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원금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아직도 투자를 망설이고 있다면 우선 《강흥보의 ETF 투자 특강》의 첫 장을 펼쳐보자. ‘잃지 않는 투자’, ‘이기는 투자’를 현실로 만들 특급 강의가 시작될 것이다. “주식 투자밖에 모르던 개미 투자자들이여, ETF 투자로 수익의 날개를 달자!“ ★★★★★ 60만 구독 채널 E-트렌드 대표 진행자, 강흥보 센터장의 단독 최신작! ★★★★★ 화제의 베스트셀러 저자 ‘염승환, 홍춘욱’ 강력 추천! 왕초보부터 초고수까지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강흥보의 특급 투자 특강이 시작된다! 예상치 못한 팬데믹 돌풍 이후 급등락을 거듭하는 증시 속에서 ‘ETF’는 가장 화제가 됐던 키워드 중 하나다. 특히 2020년은 그야말로 ‘ETF의 한 해’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대체 얼마나 화제였을까? 조사에 따르면 2020년 12월 말 기준으로 ETF 일평균 거래대금은 4조 6,949억 원이었다. 그 1년 전 일평균 거래대금에 비해 3조 원 이상 껑충 뛴 것이다. 코로나19 이슈가 전국을 뒤덮었던 2020년 3월 16일에는 단 하루 동안 거래대금이 14조 원까지 치솟았다. 같은 날 코스피 주식거래 대금을 뛰어넘는 금액이었으니, 얼마나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ETF에 쏠렸는지 알 수 있던 놀라운 장면이었다. 국내 시장을 뜨겁게 달군 일명 ‘동학개미운동’에서 ETF 투자자들은 시장을 화끈하게 끌어온 ‘슈퍼불개미’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2020년은, 이 책의 저자 강흥보 메이크잇 리서치센터장의 날카로운 시황이 적중하며 투자자들에게 놀라운 수익을 안겨준 해이기도 하다. 그는 늘 “개인 투자자라면 반드시 ETF 투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는데, 그의 조언에 귀 기울였던 투자자들은 46.5%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팬데믹 이후 시장에 소음이 가득한 가운데 그의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강흥보의 ETF투자 특강》은 이후 더욱 정교하게 정립된 저자의 투자 인사이트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ETF 투자 전략까지 담아낸 스페셜한 투자 전략서다. 지금 ETF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 중! 안정성과 수익성이 검증된 ‘투자의 대세’를 확인하라 ETF의 정체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화제였을까?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펀드를 말한다. 인덱스펀드를 증권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금융상품으로,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여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시장평균수익률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액티브펀드에 비해 수수료 등 거래비용이 월등히 낮다는 것 또한 대표적인 장점이다. 즉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모아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라고 이해하면 빠르다. ETF는 안정적 수익과 거래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추어 일찍이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 사이의 절묘한 선택”, “투자의 민주화를 불러온 혁신적 금융 도구”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ETF의 장점들을 이미 검증한 금융선진국에서는 ETF를 통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미국의 경우 뉴욕증권거래소의 총거래량 중 ETF 거래 비중이 40%에 달하며, 펀드 자금의 70%가 ETF를 통해 들어올 정도다. 또한 거의 모든 투자 영역에 걸쳐 3,200여 개 이상의 ETF가 상장되어, 어떠한 부문에 투자한다고 할 때 ETF를 통한 투자가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다. 국내의 ETF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다. 저자는 이를 두고 “똑똑한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늘어났다는 증거”로 보았다.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틈바구니에서 늘 손해만 보던 개인 투자자들이 이제는 달라졌다는 것이다. 특히 액티브펀드에 몰렸던 투자금이 ETF 쪽으로 많이 옮겨가는 모습을 보면 이제 개인 투자자들도 안전 투자 전략을 세우며 현명하게 투자금을 분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선택은? 단연코 ETF! 특히 이 책의 저자 강흥보 메이크잇 리서치센터장은 “투자 경험이 적은 초보 투자자라면 더욱이 간접투자 형태인 ETF로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직접투자에 해당하는 개별 주식 투자로 높은 수익을 얻는 개인 투자자는 극히 소수이기 때문이다. 시장의 평균 수치를 보면 20년 이상 장기투자를 했을 때, 투자자에게 높은 수익을 안겨준 개별 종목은 전체 상장 기업의 10%가 되지 않는다. 특히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에 비해 종목에 대한 정보와 분석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들이 전문 투자자들을 상대로 높은 수익을 얻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때 대안으로 찾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 ETF다. ETF는 전문성이 부족한 소액 투자자들이 ‘이기는 투자’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시장이 꾸준히 우상향한다는 믿음이 있다면 우량 기업들로 구성된 지수 추종 ETF를 선택하여 기업들의 성과를 간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ETF는 설계 구조상 태생적으로 분산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가 대가들이 누누이 강조한 투자 원칙을 실천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위기로 증시가 고꾸라지는 때에도 유용하게 작용한다. 개별 주식 투자 시 상장폐지로 투자금 전부를 날리는 위험도 ETF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수익은 시장이 준다! 꾸준한 정액적립식 투자로 ‘이기는 투자’를 실현하는 법 그러나 저자는 “ETF는 단기 데이트레이딩 같은 방식으로는 절대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투자자가 시장에 진입하는 시점이 중요한데, 그 시점이 시장이 횡보하는 구간인지, 하락하는 구간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저자가 힘주어 권하는 방식은 ‘정액적립식 투자’다. 시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도 꾸준히 같은 비중으로 기계적으로 매입한다면,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를 누리면서 수익을 점진적으로 확보해나갈 수 있다. 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바쁜 일상에서 적립식 투자를 강제하다 보면 시장 공포기에도 감정을 배제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때문에 저자는 이 같은 이유로 정기적금 등의 저축 형태와 비슷한 방식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싶은 사람, 주식이나 ETF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자세히 공부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 속 편하게 투자하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ETF를 권하고 있다. 또한 ETF는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증시 하락이 예측된다면 ‘인버스 ETF’를 통해 전략을 세워볼 수 있고, 상승이 분명히 예측된다면 지수 수익률의 2배수를 추적하는 ‘레버지리 ETF’를 통해 공격적인 투자를 노려볼 수도 있다. 책에서는 이러한 옵션을 활용한 파생 ETF뿐 아니라, 국내와 해외에 상장된 다양한 종류의 ETF를 소개하고 있다. 금, 달러, 채권,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ETF와 주식처럼 배당금을 지급하는 고배당형 ETF도 소개하고 있어, 독자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바야흐로 ‘투자 필수 시대’가 되었다. 심지어 우리의 미래와 노후가 어찌 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은 점점 더 빠르게 들이닥친다. 앞으로는 ‘투자를 일찍 시작한 사람’과 ‘투자를 늦게 시작한 사람’으로만 구분될지 모른다. 지금이라도 투자의 필요성을 느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친구가 될 것이다. 독자들의 위대한 투자 여정에 《강흥보의 ETF투자 특강》이 올바른 지도가 되기를 바란다. 똑똑해진 개인 투자자들이 늘었음을 알 수 있는 현상 중 하나가 ‘ETF 투자 증대’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같은 금융 선진국들은 이미 ETF가 굉장히 대중화되어 있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투자 성숙도가 높아지는 만큼 ETF시장도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투자하기 어려운 시기에 ETF를 접한 투자자들은, ETF야말로 수익을 내는 데 필요한 투자 원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상적으로 설계된 상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겁니다.-<프롤로그: 더 스마트한 투자를 위한 선택, ETF> 중에서 저는 ETF의 가치와 효용성,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 다가올 ‘투자 필수 시대’에 개인 투자자가 반드시 제대로 알아두어 활용해야 하는 금융상품이라고 강조해왔습니다. 잠깐 유행하고 지나가는 투자상품이 아니라, 여러분이 살아가는 동안 평생 함께해야 하는 투자 동반자와 같다고 말씀드리면서 말이죠. -<Lesson 1 왜 지금 ETF에 투자해야 할까요?> 중에서
레이트 블루머
한국경제신문 / 리치 칼가아드 (지은이), 엄성수 (옮긴이)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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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리치 칼가아드 (지은이), 엄성수 (옮긴이)
이솝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거북이보다는 토끼를 더 높이 평가한다. 인생의 출발점부터 앞으로 치고 나가는 사람들을 훨씬 더 주목하고 영웅시해왔으며, 자신의 페이스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뒤처지는 사람들을 낙오자로 여기고 무시해왔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출판발행인이었으며, 기업가이자 저널리스트,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리치 칼가아드는 오늘날의 이러한 관점을 전면으로 반박한다. 저자 역시 자신도 뒤늦게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걸어가게 된 ‘레이트 블루머(늦게 꽂피는 사람)’였음을 고백하고 또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레이트 블루머’라고 여긴다는 것을 밝혀내며, 조기 성공에만 집착하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믿음을 환기시키고, 인간은 모두 각자 재능을 찾아내 그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는 진리를 이야기한다. 삶은 경주가 아니라 여정이라는 관점에서, 이 책 《레이트 블루머》는 뒤늦게라도 참고 인내하며 자신의 길을 찾는 일이 어떤 성취와 행복을 불러오는지 밝혀낸 놀라운 탐구이자 이 시대 대다수의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다. 이제 시대가 변했고 수명이 길어졌다. 예전보다 더 오래 살게 되고, 더 늦게 성숙하며, 더 자주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 것이 현실인 지금, 어떤 나이든 어떤 단계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레이터 블루머들에 주목하고, 관심과 용기를 불어넣어줘야 할 때다. 스스로를 꽃피우는 일에는 정해진 때도, 기한이 없다. 우리가 무조건 정해진 성공 시간표에 순응하지 않아도 된다면, 우리 모두는 분명 각자의 일정대로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꽃피울 수 있을 것이다.이 책에 대한 찬사들 프롤로그 1장 얼리 블루머에 대한 집착 2장 인간 평가의 잔인한 오류 3장 보다 따뜻한 인간 발달 평가 4장 레이트 블루머의 6가지 장점 5장 당신 자신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라 6장 체제 전복을 위해 그만둬라 7장 자기 회의라는 슈퍼 파워를 활용하라 8장 스스로를 더 나은 정원으로 옮겨 심어라 9장 기다린 보람, 진정한 롱런 에필로그 감사의 글 주 “당신은 결코 루저가 아니다. 다만 아직 꽃피지 못했을 뿐!” 나이와 상관없이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 애덤 그랜트, 다니엘 핑크, 아리아나 허핑턴 등 강력 추천 이솝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거북이보다는 토끼를 더 높이 평가한다. 인생의 출발점부터 앞으로 치고 나가는 사람들을 훨씬 더 주목하고 영웅시해왔으며, 자신의 페이스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뒤처지는 사람들을 낙오자로 여기고 무시해왔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출판발행인이었으며, 기업가이자 저널리스트,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리치 칼가아드는 오늘날의 이러한 관점을 전면으로 반박한다. 저자 역시 자신도 뒤늦게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걸어가게 된 ‘레이트 블루머(늦게 꽂피는 사람)’였음을 고백하고 또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레이트 블루머’라고 여긴다는 것을 밝혀내며, 조기 성공에만 집착하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믿음을 환기시키고, 인간은 모두 각자 재능을 찾아내 그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는 진리를 이야기한다. 삶은 경주가 아니라 여정이라는 관점에서, 이 책 《레이트 블루머》는 뒤늦게라도 참고 인내하며 자신의 길을 찾는 일이 어떤 성취와 행복을 불러오는지 밝혀낸 놀라운 탐구이자 이 시대 대다수의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다. 이제 시대가 변했고 수명이 길어졌다. 예전보다 더 오래 살게 되고, 더 늦게 성숙하며, 더 자주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 것이 현실인 지금, 어떤 나이든 어떤 단계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레이터 블루머들에 주목하고, 관심과 용기를 불어넣어줘야 할 때다. 스스로를 꽃피우는 일에는 정해진 때도, 기한이 없다. 우리가 무조건 정해진 성공 시간표에 순응하지 않아도 된다면, 우리 모두는 분명 각자의 일정대로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꽃피울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는 최고의 운명이 있다!” 빠른 성공에 집착하는 세상에서 뒤늦은 성취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우리는 높은 성과를 남들보다 빨리 이뤄내야 한다는 조기 성공에 집착하는 사회적 압박과 분위기 속에서 살고 있다. 어린 시절 영재로 인정받으며 조기 교육을 받는 것, 학창 시절 시험에서 만점을 받는 것, 이름난 명문 대학에 입학하는 것, 혹은 20대에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잠재력 있는 기업에 취업하거나 창업을 하고, 30대에는 유명 사업가나 자산가가 되는 신화를 으며 살아간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지 못한 스스로를 낙오자나 실패자처럼 느낀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이룬 성적이나 점수, 직업, 돈과 명성이 과연 인생 전체의 성공을 보장할까? 어쩌면 이 사회가, 이 시대의 부모와 교육자, 고용주와 미디어들이 이른 성취야말로 최고의 성공인 양 찬양하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엄청난 압박감과 심리적 부담을 안고 살아가게 된 것은 아닐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른 나이에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우리 두뇌가 비로소 100퍼센트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 나이는 25세 전후라고 한다. 우리 중 대다수의 사람들은 스스로의 열정과 재능, 능력을 발휘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빨리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발견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마치 루저인 양 취급되고 저평가된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이 처음부터 술술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늦게 결과를 낸다고 해서 과연 뒤쳐진 인생일까? 저자는 조기 성공에 목매는 과도한 신동 문화와 얼리 블루머에 대한 찬사와 집착이 오늘날의 이상 신화를 만들어냈다고 비판한다. 대다수의 많은 아이들이 조기 교육과 성취 대한 압박감으로 육체적, 정신적인 사기 저하에 시달리고 있으며, 10대들의 우울증 발병률과 자살률 역시 크게 늘었다. 오늘날 우리가 쉽게 행하는 지능이나 적성, 성격유형 검사들 또한 한 사람의 IQ와 재능을 빠르게 단정하고 평가하는 도구가 되었으며, 저마다 다른 속도로 이해하고 흡수하고 통합한다는 배움의 기본 원칙까지 무시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렇다면 이런 세상 속에서 뒤늦게라도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성공을 거둔 이 시대의 ‘레이트 블루머’들은 과연, 어떻게 주변의 시선과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내는 성취를 이뤄낼 수 있었을까? 저자는 바로 이 대목을 주목한다. 무언가를 이루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레이트 블루머들만의 장점에 주목하라! 일반적으로 ‘레이트 블루머’는 늦은 나이에 성공을 거둔 대기만성형의 사람들, 인생의 후반기에 전성기를 맞은 늦깎이들을 뜻하는 의미지만, 여기서는 좀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의 기대보다 늦게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사람’, ‘나이와 상관없이 자기 나름의 방법에 따라 자신의 일정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최고의 운명을 찾아내는 사람’의 의미를 포괄한다. 저자는 한때 접시닦이, 야간 경비원, 편집 보조 등을 전전하며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했던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털어 놓으며, 수많은 역사적인 레이트 블루머들과 현재 스스로를 레이트 블루머라 칭하는 사람들의 삶을 토대로 인터뷰와 연구를 시작한다. 그래서 젊은 시절 이른 나이에 성공적인 성취를 이뤄내지 못한다 해도 사람은 누구나 각자 자기 나름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으며, 완전한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그리고 그 속에서 보석 같은 레이트 블루머만의 ‘6가지 장점’을 찾아낸다. 저자가 찾아낸 호기심, 연민, 회복력, 평정심, 통찰력, 지혜라는 이 장점들은 오늘날의 신동 문화처럼 얼리 블루머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분위기 속에서는 쉽게 드러나지 않을 뿐더러 무시되기 쉽다. 하지만 주변과 사회의 편견을 딛고 수많은 역경과 문제들을 참고 극복하면서, 또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성숙되고 빛을 발할 수 있는 것들이기에 값진 발견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스스로를 아직도 꽃피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이 시대의 모든 레이터 블루머들을 위한 상세한 방향 제시와 조언을 아까지 않는다. 성적이든, 연봉이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좋아요’ 숫자든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잣대와 평가가 너무도 쉽게 드러나는 세상에 산다. 하지만 늦다는 건 결코 게으르다는 의미가 아니다. 중간에 그만둔다는 건 포기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성공한 레이트 블루머들은 자신의 실패와 좌절을 인지하되 오래 매달리지 않는다. 누구나 쉽게 빠질 수 있는 자기 회의를 핸디캡이 아닌 슈퍼 파워로 활용한다. 다소 어설픈 출발, 방황과 혼란, 경력 단절과 불운, 자신감 부족과 나쁜 습관 등을 겪더라도 수치심에 사로잡혀 의지를 꺽지만 않는다면,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발현해낼 수 있다는 것을 수년간의 연구 자료, 여러 학자들과의 인터뷰, 수많은 레이트 블루머들의 성공 경험 사례 등을 통해 명쾌하게 증명한다. 그리고 이러한 레이트 블루머의 가능성은 더 오래 살게 되고 더 늦게 성숙기에 도달하며 더 자주 새로운 취업과 인생 2막의 가능성을 모색해야 하는 요즘, 우리에게 걸맞는 새로운 시각과 대안이 될 수 있다. 우리는 각자의 시점에서 언제든 꽃필 수 있다. 우리 모두가 바로 ‘레이트 블루머’다! 저자는 말한다. 레이트 블루머를 알아보고 인정해주는 일에 관한 한 우리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 우리 아이들까지 전 세대를 막론하고 모두가 이해 당사자라고. 당신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든, 은퇴를 앞두고 있든, 혹은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준비하고 있든 아직 무언가를 이루지 못한 채 나이만 먹고 있다는 생각에 조급한 마음이 드는가? 지금 나이가 몇 살이든 스스로 되는 일이 없다거나 이미 늦었다고 느끼는 사람들, 아직도 인생의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하며 전환기에 서 있는 우리 모두에게 이 책이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의심하지 않고 평생 스스로를 꽃피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꽃들은 자신이 늦게 피운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그 꽃들은 바야흐로 한창때기 때문이다. 우리 각자는 저마다 나름대로의 운명이 있다. 얼마나 오래 걸리든 우리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운명, 우리 자신의 내밀한 목적을 추구하고 스스로를 활짝 꽃피울 운명이. 우리는 바로 레이트 블루머다! <주요 이슈 목록> 800 CEO Read 베스트셀러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이 달의 경제경영서' 아마존 선정 '에디터스 초이스' 논오비어스북 어워즈 선정 '올해 가장 공유하고 싶은 추천작' Inc. 선정 '새로운 시작을 위한 도서 Top10' The Globe and Mail 선정 '올해의 경영서 Top10'레이트 블루머, 즉 늦게 꽃피는 사람이 된다는 건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 쉽게 말해 사람들의 ‘기대보다’ 늦게 자신의 잠재력을 십분 발휘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재능을 가진 경우가 많다. 여기서 핵심어는 ‘기대보다’다. 이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새로운 방법들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가장 가까운 사람들조차 놀라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자기 부모나 사회의 기대를 충족시키려고 이를 악물고 노력하지도, 잘못된 길로 들어서 스스로 무너지지도,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 같은 것에 시달리지도 않는다. 이와 관련해 오프라 윈프리는 “모든 사람에게는 최고의 운명이 있다”는 말을 한다. 레이트 블루머는 결국 자기 나름의 방법에 따라 자신의 일정대로 주어진 최고의 운명을 찾아내는 사람이다. 워낙 많은 아이들이 조기 성취에 대한 심한 압박감을 받고 있으며, 그 결과 육체적·정신적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 수백만의 미국 아이들이 주의력결핍장애 약을 처방받고 있는데, 이럴 경우 학교에서 가만히 앉아 정신을 집중하기 힘들어진다. 그 결과, 학교 성적은 물론 표준화된 각종 시험의 성적이 떨어지고, 결국 대학 입학 가능성 또한 낮아진다. … 여기서 잠깐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 돈을 희생해가며 아이들이 받는 각종 교육들, 가족 저녁 식사의 실종, 아이들을 지칠 대로 지치게 만드는 조직 활동들. 이런 것들로 과연 사람들이 보다 나아지고 보다 생산적이며 보다 행복해질까? 이런 것들 덕에 과연 사람들이 꽃을 피우게 될까? 현실은 정반대다. 우리는 지금 우리의 삶과 관련된 소중한 믿음,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나이대에서든 또 삶의 어떤 단계에서든 스스로 꽃필 수 있다는 믿음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해 있다. 레이트 블루머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이는 우리 문화가 일찍 꽃피는, 재능 있고 젊고 야심만만하며 똑똑한 신동들을 숭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얼리 블루밍이라는 이 새로운 문화는 전염병처럼 광범위하게 퍼져 가치 및 안전에 대한 우리의 생각들을 조금씩 갉아먹고 있다. 이런 문화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는 성공에 이르는 전통적인 길들이 좁아지거나 아예 없어져버릴 수도 있다. 건강한 사회라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꽃피거나 새롭게 꽃피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씨네샹떼
민음사 / 강신주, 이상용 글 / 2015.04.20
33,000

민음사소설,일반강신주, 이상용 글
CGV 화제의 강의 [씨네샹떼]의 철학적 시선과 인문학적 통찰로 배우는 영화 수업. 강신주 저자는 철학자만의 깊이 있는 시선으로 오늘날 가장 중요한 대중매체이자 예술 장르인 영화의 위상을 새로이 정립하고자 인문학적 탐구를 시도했다. 또한, 이상용 저자가 영화평론가로서 쌓아 온 경력을 결산하며 영화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전부 훑어 보여 줬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책이라 할 수 있다.프롤로그: ‘시네샹떼’라는 또 하나의 영화 서문 1부 영화라는 테크놀로지 1 영화의 서막 「열차의 도착」 오귀스트 뤼미에르, 루이 뤼미에르 「뤼미에르 공장을 나서는 노동자들」 루이 뤼미에르 「물 뿌리는 살수부」 루이 뤼미에르 「달세계 여행」 조르주 멜리에스 2 몸짓으로서의 영화 「셜록 주니어」 버스터 키튼 3 몽타주의 충격 「전함 포템킨」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 4 마지막 표현주의 블록버스터 「메트로폴리스」 프리츠 랑 5 자본주의의 희비극 「모던 타임즈」 찰리 채플린 2부 영화의 사려 깊은 의미 6 삶의 달콤 씁쓸한 규칙 「게임의 규칙」 장 르누아르 7 전쟁과 네오리얼리즘 「독일 영년」 로베르토 로셀리니 8 춤추고 노래하는 필름 「사랑은 비를 타고」 스탠리 도넌, 진 켈리 9 가족의 뒷모습 「동경 이야기」 오즈 야스지로 10 서부극의 마지막 신화 「수색자」 존 포드 11 구원에 이르는 기이한 길 「소매치기」 로베르 브레송 3부 영화, 욕망을 발산하다 12 내 안에 거주하는 괴물 「싸이코」 알프레드 히치콕 13 하녀, 소외된 악마 「하녀」 김기영 14 여전히 새로운 누벨바그 「미치광이 피에로」 장 뤽 고다르 15 카메라의 가능성 저편에 「확대」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16 좀비, 현대인의 초상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조지 로메로 17 부르주아의 노골적인 매력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루이스 브뉴엘 4부 불안한 영혼, 방영화 탄생 120년! 현대인의 무의식과 상상력이 집약된 현장을 가다 뤼미에르부터 우디 앨런까지 거장 감독과 만나는 영화인문학 영화에서 끌어올린 사유의 힘으로 욕망의 역사를 읽는다 가장 아름다우면서 가장 폭발력 있는 대중예술, 영화는 우리의 꿈을 담고 우리 자신의 억압된 욕망을 발산한다. 이제 보는 영화를 넘어 영화를 제대로 읽어야 할 때다. 혁명의 꿈을 담은 몽타주 영화, 집단무의식을 드러낸 표현주의와 자본주의 희비극을 연기한 찰리 채플린을 시작으로 영화는 네오리얼리즘과 누벨바그, 초현실주의를 거치면서 인간의 욕망과 불안한 영혼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내 안의 괴물을 끄집어내는 히치콕, 예민한 현대 도시인의 자화상을 그린 우디 앨런, 영상시를 탄생시킨 타르코프스키… 영화에서 끌어올린 사유의 힘을 통해 나 자신의 무의식을 들여다보고, 또한 우리 시대의 희망을 찾아 나선다. 『씨네샹떼』 독자는 영화를 이전과는 다른 눈과 머리로 새롭게 감상하게 될 것이다. ★ 영화인문학의 아찔한 향연 영화 인구 1억 명 시대, 이제 영화를 제대로 ‘읽어야’ 할 때다. 인구 대비 영화 관객 수가 가장 많은 한국은 세계적인 감독들을 배출하고 있는 영화 선진국이다. 그러나 영화 독자는 정작 읽고 싶은 책을 찾을 수 없다. 어려운 용어만 난무하는 현학적인 글이거나, 영화를 하나의 스토리로 접근한 평론이거나, 또는 소개한 영화를 보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는 구성이거나 너무 지루한 예술영화 얘기만 하고 있거나… 이 모든 불만 사항을 고려하고 앞으로 펼쳐질 영상 시대를 대비한 종합 대책으로서 『씨네샹떼』를 제안한다. 과거에 감동을 받은 영화라 할지라도 너무나 많은 정보를 흡수하면서 사는 현대인의 머릿속에서는 대략의 내용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인터넷을 찾아도 건조한 줄거리만 있을 뿐, 영화를 봤을 때의 감동을 상기시켜 주지 못한다. 또한 짧은 역사에 비해 많이 쏟아져 나온 걸작 영화를 바쁜 현대인이 모두 찾아보기도 힘들다. 그래서 각 장은 모두 ①「시놉시스」로 시작하는데, 영화 줄거리를 감각적인 대사와 함께 마치 단편소설처럼 읽는 영화로 재구성했다. 그리고 ②「작가에 대하여」를 붙여서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감독에 대해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포인트들을 짚어 주었다. 본론에서는 각 장마다 대주제를 정하고 때로는 설전을 벌이거나 때로는 더없는 쿵작을 이루었던 두 저자의 흥미진진한 ③「시네토크」를 소주제별로 정리했다. 이어 두 저자가 각각 ④「철학자의 눈」과 ⑤「비평가의 눈」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여 토크쇼에서 받은 흥분을 차분한 성찰의 힘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⑥「To be continued」를 붙여서 각 장에서 다룬 영화가 후대에 어떤 영화와 후배 감독들에게 미친 어떤 영향들을 기록하였고, 전체 4부 뒤에는 부록으로 ⑦「키워드」를 둬서 각 장에서 다루었던 핵심 포인트와 용어를 설명하여 좀 더 깊이 읽기를 시도하는 독자에게 친절한 가이드를 준비하였다. 1895년! 찬양할지어다. 이 해에 세계와 자신을 이해하는 새로운 혁명적 매체, 영화가 탄생한다. 이때 우리는 영화를 보아 버렸다. 이다지도 관능적이고 이다지도 충격적인 매체를 보았는데 우리가 어떻게 과거의 감성 구조를 유지할 수 있겠는가. 백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자신이 영화 때문에 어떻게 변했는지 생각해 보려고 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지 않고 우리가 어떻게 새로운 영화를 기약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지금 우리는 영화를 다시 읽어야 한다. ―철학자 강신주 ★ 영화 읽기에서 배우는 인문학적 감수성 세종대왕 덕에 문맹률이 가장 낮은 나라에 살고 있지만, 21세기 영상매체 시대에 우리는 또 하나의 독해 능력, 즉 ‘비주얼 리터러시(visual Literacy)'를 갖추어야 한다. 이것은 비단 디자인, 광고 영역에서뿐 아니
이해 없이 당분간
걷는사람 / 김금희 외 지음 / 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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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사람소설,일반김금희 외 지음
예술가들은 늘 절망과 희망의 틈바구니에서 새로운 작품을 창작해낸다. 절망의 시대이며 동시에 희망의 시대인 지금, 세상을 향해 외로운 목소리를 내온 소설가들의 짧은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김금희, 김덕희, 임현, 정용준, 조해진, 최정화 등의 신예 소설가들과 오수연, 한창훈, 이제하, 조해일 등의 중견·원로 소설가들의 작품이 고루 포함된 손바닥 소설집이다.기획의 말 김금희 그의 에그머핀 2분의 1 김남숙 교대 김덕희 배를 팔아먹는 나라 김연희 시그널 김종옥 사랑 박솔뫼 내 기억으로 나는 백가흠 취업을 시켜드립니다 백민석 눈과 귀 손보미 계시 송지현 탐정과 오소리의 사건 일지 오수연 강변에서 이시백 민초(民草) 이연희 탕 속의 여인들 이제하 달팽이가 올 때까지 임 현 이해 없이 당분간 임승훈 2077년, 여름 방학, 첫사랑 정용준 다정한 유모 조수경 외선순환선 조해일 통일절 소묘2 조해진 빛의 온도 최정화 포비아 한창훈 동식이 [우리는 희망의 시대를 살고 있는가] 예술가들은 늘 절망과 희망의 틈바구니에서 새로운 작품을 창작해낸다. 절망의 시대이며 동시에 희망의 시대인 지금, 세상을 향해 외로운 목소리를 내온 소설가들의 짧은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이해 없이 당분간』은 김금희, 김덕희, 임현, 정용준, 조해진, 최정화 등의 신예 소설가들과 오수연, 한창훈, 이제하, 조해일 등의 중견·원로 소설가들의 작품이 고루 포함된 손바닥 소설집이다. [오지 않는 미래, 미래를 찾아나선 작가들] 절망만으로 가득한 시절은 없었다. 동시에 희망이 함부로 호명되는 시대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그것은 곧 신기루에 불과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빛과 어둠의 이분법으로 정의내릴 수 없다. 그러나 종종 폭력을 무릅쓰고 정의내리려 한다. 광장을 밝히는 촛불과 그것을 둘러싼 거대한 어둠, 한쪽은 선이고 다른 쪽은 악이라고 정의내리는 것만큼 편리한 일은 없다. 촛불집회를 나가는 젊은 세대와 태극기 집회를 나가는 노인들 사이의 건널 수 없는 간극, 이해할 수 없는 시간의 단절, 그 모든 정의내릴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우리는 그것들의 실체가 과연 무엇이라고 말해야 하는가. “나는 어느새 인파를 헤치며 빠른 속도로 걷고 있었다. 분명 보았다. 아버지를, 왕년의 군인을, 눈도 귀도 어두우면서 내 이름의 통장으로 삼십만 원을 입금하기 위해 지금도 매달 말일에 은행으로 외출을 나가는 그를……. ” -조해진 「빛의 온도」부분 「빛의 온도」에서 조해진 소설가는 집회를 나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또 각각의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놀랄 만큼 정확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 듣고 싶은 것만을 듣는 마님(백민석, 「눈과 귀」), 섬마을 아이 동식이와의 대화를 통해 세태를 꼬집는 블랙리스트 작가(한창훈, 「동식이」), 각자의 이유로 따로 또 함께 울고 있는 버스기사와 승객(임현, 「이해 없이 당분간」), 그리고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투표권을 사고팔 수 있는’ 투표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김덕희, 「배를 팔아먹는 나라」), 취업을 미끼로 청년들에게 사기를 치는 국가 권력의 모습(백가흠, 「취업을 시켜드립니다」), 지금 이곳에서 한 치도 나아질 것 같지 않은 일상의 모습(김금희, 「그의 에그머핀 2분의 1」), 헤어진 애인을 추억하며 현대인들이 가진 무관심과 신성함이 사라진 세계의 모습(손보미,「계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자의 방황과 상실감(조수경, 「외선순환선」) 등을 통해 작가들이 이 시대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또 어떤 언어로 그려내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지난 정권을 떠받친 보수의 시대착오적 인식을 신랄하게 짚은 신작 「달팽이가 올 때까지」를 집필한 이제하 소설가, 1971년 발표한 「통일절 소묘」를 이어 촛불의 기억을 간직한 세대를 주인공으로 삼은 2탄을 46년 만에 집필한 조해일 소설가의 작품은 지금의 상황이 지난 시절보다 더 희망적이라든가 절망적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있다. 다만 우리가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희망의 세상은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고통을 견뎌야 한다는 것을 말해줄 뿐이다. 하나뿐인 진실은 얼마나 쾌적하며 거기에 이끌리는 나를 막아내는 일은 얼마나 어려운지. 바로 그럴 때 여러 작가들의 짧은 소설을 한꺼번에 읽어보는 일은 도움이 된다. _신형철 평론가 삶은 지옥이다. 우리는 지옥 속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 소설집을 읽으면 우리들은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삶은 희망이라는 것을 이 소설은 보여준다. _안현미 시인 예술가는 각기 다른 감각을 지닌 존재이다. 그러나 동시대를 살면서 때로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서로 호응하여 발화하기도 한다. 여기에 실린 짧지만 힘찬 소설들이 절망에 빠진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분들에게 뜨거운 격려가 되길 바란다. - 기획의 말 이시백(소설가) 김이구(문학평론가)김밥은 사지 못했지만 선미는 그렇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보도에서 사라져야 하는 노점이 어딘가 애틋하다고 생각했다. 나타났다 사라지는 신기루처럼, 펼쳐졌다 접히는 우산처럼.- 김금희 비에 젖은 들개 냄새나 날개가 부러진 새 냄새. 몸의 무기질을 제외한 모든 것들이 낡아 무너지는 냄새. 나는 그럴 때마다 여자의 스타킹 냄새를 다시금 떠올립니다. 여자는 그들과 달리 살아 있습니다. 여자의 냄새는 냄 새라기보다 어떤 소리에 가깝기도 합니다. - 김남숙 이미 수백 번이나 시스템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다. 예측된 물결은 파고가 아무리 높아도 위협적이지 못했다. 시스템은 72시간 안에 저항 세력이 반토막 날 거라고 했다. - 김덕희
하마터면 부동산 경매도 모르고 집 살 뻔했다
팬덤북스 / 김종선, 진변석, 박범용, 임태욱 (지은이)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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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북스소설,일반김종선, 진변석, 박범용, 임태욱 (지은이)
경매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경매 관련 서적들은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다. 권리분석만 해도 무슨 소리인지 몰라 헤매다가 오히려 경매가 어렵다는 선입견만 생길 정도이다. 이 책은 은퇴 후 40년을 준비할 방법으로 부동산 경매를 제안하면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동산 경매로 투자의 첫 걸음을 시작할 것을 조언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왕초보자도 하루 30분만 투자해서 무작정 따라 하기만 해도 어렵기만 느껴졌던 부동산 경매의 고수가 되는 부동산 경매 교과서이다. 저자들은 경매로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목적에 따라 권리분석의 난이도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부동산 경매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100% 이해하기, 부동산 경매 정보 찾기, 권리분석과 말소기준권리에 대한 이해, 수익성 부동산을 경매로 구입하는 방법 등이 최신 주택 및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따라 기술되어 있다.프롤로그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Step 1. 부동산 경매 이해하기 1. 부동산 경매란 2.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3. 부동산 경매 절차 엿보기 4. 등기사항전부증명서 100% 이해하기 5. 부동산 경매를 위한 공적 서류 뜯어보기 6. 부동산 경매 정보 찾기 7. Step 1 총정리 Step 2. 부동산 경매의 핵심, 권리분석 1. 권리분석의 이해 2. 대항력의 이해 : 주택과 상가 3. 권리분석의 핵심인 말소기준권리의 이해 4. 말소기준권리 연습 문제 5. 경매로 소멸하는 권리 6. 경매로도 소멸하지 않는 권리 7. Step 2 총정리 Step 3. 경매로 주택 구입하기 1. 주택임대차보호법 : 적용 범위와 대항력 2. 주택임대차보호법 : 보증금의 회수 및 임차권등기명령 3. 주택임대차보호법 : 경매에 따른 임차권 소멸 및 보증금 중 일정액의 보호 4. 주택 경매 참가 : 제1단계 - 주택임차인 분석 5. 주택 경매 참가 : 제2단계 - 경매 대상에 대한 현황 분석 6. 주택 경매 참가 : 제3단계 - 미래가치 분석 7. Step 3 총정리 Step 4. 경매로 수익성 부동산 구입하기 1.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 적용 범위 2.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 대항력 등 3.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 보증금의 회수와 보증금 중 일정액의 보호 등 4. 수익성 부동산 경매 참가 : 제1단계 -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 5. 수익성 부동산 경매 참가 : 제2단계 - 상가건물에 대한 현황 분석 6. 수익성 부동산 경매 참가 : 제3단계 - 미래가치 분석 7. Step 4 총정리 부록 : 실전 권리분석 사례 연습부동산 경매 지식도 모르고 부동산 투자하지 마라!! 부동산 경매가 난생 처음이라면 이 책이 필독서다! 남의 말만 듣고 뛰어들었다가 호되게 당하고 마는 부동산 경매는 이제 끝났다! 부동산 공부를 하는데 이런 생각이 든다면… 부동산 경매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면, 시세 차익? 임대 수익? 제대로 계산할 수 있다면, 경매에도 소멸되는 권리와 소멸되지 않는 권리가 있다는데, 부동산 경매 정보를 알기 쉽게 찾고 싶다면,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차이를 알고 싶다면, 수익성 부동산 경매에도 정석이 있다는데, 경매 주택의 미래가치는 제대로 분석할 수 있다면, 경매에서 말소기준권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데, 이 책은 철저하게 경매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경매 관련 서적들은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다. 권리분석만 해도 무슨 소리인지 몰라 헤매다가 오히려 경매가 어렵다는 선입견만 생길 정도이다. 이 책은 은퇴 후 40년을 준비할 방법으로 부동산 경매를 제안하면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동산 경매로 투자의 첫 걸음을 시작할 것을 조언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왕초보자도 하루 30분만 투자해서 무작정 따라 하기만 해도 어렵기만 느껴졌던 부동산 경매의 고수가 되는 부동산 경매 교과서이다. 저자들은 경매로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목적에 따라 권리분석의 난이도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부동산 경매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100% 이해하기, 부동산 경매 정보 찾기, 권리분석과 말소기준권리에 대한 이해, 수익성 부동산을 경매로 구입하는 방법 등이 최신 주택 및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따라 기술되어 있다. 경기악화로 인해 가계부채 증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전월세 대책이 유명무실해지고 경기 악화의 이유로 주택담보 대출, 전세자금 대출, 생계 대출 등이 늘어나면서 2019년 말 기준으로 국내 가계부채가 1,600조 원을 넘어섰다. 당장은 주택 가격 하락의 충격을 치솟는 전세금이 떠받치는 모양새이지만, 부채를 갚기 어렵고 수입이 일정치 않은 저소득, 저신용 계층의 연쇄적인 파산이 우려된다. 특히 전 세계를 강타한 2020년 코로나 사태는 전쟁이나 무역에 의한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에 의한 최초의 세계 경제 공황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은행 이자가 낮아지자 보다 많은 수익 확보를 위해 전세가 아닌 월세를 희망하는 임대인이 많아졌다. 전통적인 주택 임대 방식인 전세가 줄고 반전세나 월세가 많아져 세입자들의 부담이 커졌다. 전세가 줄자 자연스럽게 전셋값이 뛰었고, 그나마 오른 전셋값을 마련하지 못한 세입자들은 월세로 내려앉으면서 예상치 못한 주거 비용을 감당하게 되었다. 여유 자금이 많지 않은 대다수 집주인들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 주택을 사기 위해 대출이라도 받은 집주인은 애간장만 태울 수밖에 없다. 반전세나 월세로 돌리자니 반환해야 할 보증금이 문제다. 주택 가격은 계속 떨어지는데다 팔려고 내놓아도 추가적인 가격 하락을 기대하는 시장 때문에 매매가 여의치 않다. 세입자들은 깡통전세가 발목을 잡는다. 매매가는 떨어지는데 전세 보증금은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깡통전세가 속출한다. 집주인의 대출금과 임대보증금의 합계가 주택 가격의 70%를 넘어서는 깡통전세는 결국 경매로 나올 확률이 높다. 경매의 특성상 몇 차례 유찰이 반복되면 세입자는 보증금의 일부만 회수하거나 자칫 모두 날려 버릴 수도 있어 위험하다. 경기 불안이 만든 부동산 시장, 경매 하우스푸어에서 렌트푸어, 깡통전세까지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은 지금 불안하다.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진 집들이 이미 경매 시장에 속속 나오고 있다. 전세 보증금이 매매 가격의 80%를 넘어서면서 차라리 경매 시장에서 시중보다 싸게 내 집을 마련해 보고자 하는 세입자들의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문제는 부동산 경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무턱대고 덤벼들었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경매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몇 사람의 성공 사례나 충고만으로 선뜻 뛰어들었다가는 십중팔구 손해를 보기 마련이다. 귄리분석에서 임차인 현황, 배당, 명도 등 예기치 못한 일들이 수시로 발생하여 입찰 참가자들을 괴롭힌다. 이 책은 철저하게 경매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경매 관련 서적들은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다. 권리분석만 해도 무슨 소리인지 몰라 헤매다가 오히려 경매가 어렵다는 선입견만 생길 정도이다. 필자는 경매로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목적에 따라 권리분석의 난이도도 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수준에 맞는 집을 낙찰받아 직접 살고자 하거나, 소규모 상가건물을 낙찰받아 은퇴 이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자 한다면 굳이 권리관계가 복잡한 물건에 매달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부동산 경매 초보자가 감당하기 벅찬 물건이라면 쿨 하게 잊어버리고 다른 물건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렵고 힘든 권리관계의 실타래를 풀려고 괜한 시간을 낭비하느니, 그 시간에 권리분석이 어렵지 않은 물건을 찾아 정확한 시세 파악에 몰입하는 편이 임대 수익 창출이나 시세 차익 확보에 보다 효과적이다. 부동산 경매를 처음 접하거나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자일수록 필요 이상으로 연구하듯 파헤치고 샅샅이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쉬운 경매물건은 의외로 많다. 저자들은 돈이 문제지, 낙찰받을 경매물건이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고 한다.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하는 부동산 경매 교과서 이 책은 하루 30분만 투자해서 무작정 따라 하기만 해도 누구나 알기 쉽게 부동산 경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등기부등본)나 관련 공부서류(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지적도, 도시계획학인원 등)를 읽는 방법부터 권리분석을 하는 방법, 말소기준권리 찾는 방법, 배당 순서 등 부동산 경매 준비에 필수적인 사항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부동산 경매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낙찰을 받더라도 반드시 인수해야 하는 임차인의 권리를 이해하지 못해 매수보증금을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경매 초보자들이 경매물건과 관련해서 유치권, 예고등기, 위장임차인 같은 정보를 입수했다면 과감하게 그 물건을 포기하라고 조언한다. 분석이 어려운 특수권리나 까다로운 임차인이 있는 물건보다는 비록 수익이 떨어지더라도 확실하고 안전한 소유권을 확보할 물건을 노려보는 편이 바람직한 투자 전략이라는 것이다. 경매 초보자가 굳이 어렵고 소멸되지 않을 권리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경매물건을 붙잡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그 시간에 차라리 안전하고 확실한 물건을 하나라도 더 찾아보도록 하자. 이 책의 부록은 사례와 연습문제를 이용해 권리분석을 쉽게 익히도록 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 현장의 실제 사례를 인용한 문제를 풀다 보면 기본적인 권리분석 방법과 현장 감각을 익히게 될 것이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내지 말고 하루 30분씩 1달만 꾸준히 이 책을 읽으면서 경매를 자기 것으로 만든 후에 쉬운 물건을 찾아 자산을 늘려 가보자. 그러다 보면 경매 경험도 쌓이고 경매 수준도 높아진다. 중급과 고급은 그 이후부터 관심을 가져도 늦지 않다.“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까? 간단하다. 경매 낙찰가격의 기준이 바로 시세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는 ‘시세 하락 → 경매 감정가격 하락 → 낙찰가격 하락’으로 연결된다. 결국 경매로 부동산을 취득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도 낮게 형성된 시세보다 떨어진 가격에 원하는 부동산을 구입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 “권리분석이라는 과정을 꼼꼼하게 거치기만 한다면 부동산 경매를 통해 확보한 소유권은 가장 안전한 소유권이라고 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부동산 경매를 통해 취득한 부동산의 법적 성질은 원시취득이기 때문이다. 원시취득이란 종전의 권리와 전혀 관계없이 새롭게 취득하는 것으로, 가장 안전한 소유권 취득 방법이다.” “권리분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중요한 과정이다. 그처럼 중요한 권리분석을 위해 꼭 점검해야 하는 것이 해당 부동산의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이다. 부동산에 관한 권리의 변동(권리의 발생, 변경, 소멸 등)이 발생하면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절망의 끝에서 웃으며 살아간다
마음세상 / 강은영 지음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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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세상소설,일반강은영 지음
강은영 에세이. 저자는 불행은 절망이 아닌 성장의 기회라고 이야기한다.들어가는 글 … 6 제1장 삶의 시작 나는 혼자였다 … 13 장애 할머니는 나의 엄마 … 18 추억이 없는 나의 학창시절 … 24 나에게 대학은 놀이터였다 … 30 제2장 나에게 고난은 어떤 의미인가 망한 우리 집 그리고 야반도주 … 37 단칸방의 추억 … 42 아버지의 죽음 … 47 도박 그리고 엄마 … 52 공장에서 내 청춘을 바치다 … 57 스물다섯, 신용불량자가 되다 … 62 탈선. 방황 … 67 제3장 벼랑 끝에 서서 엄마를 버린 딸. 그리고 결혼 … 73 혼자 떠나는 여행 … 78 드디어 나도 엄마가 되다 … 83 아픈 엄마여서 미안해 … 89 전투 육아. 독박육아 … 94 나는 욱하는 엄마였다 … 99 진짜엄마가 되다 … 104 아이들에게 놀이는 밥이다 … 109 제4장 운명은 나의 편이 아니었다 잔병 많은 아이들 … 115 청천벽력 같은 내 아이의 병 … 120 내 아이를 위해 미친 듯이 뛰다 … 125 절망의 순간들 … 131 엄마라서 미안해 … 136 놓아주고 내려놓다 … 142 제5장 나는 오늘도 웃으며 살아간다 삶은 사람이다 … 149 엄마의 미라클 모닝 … 154 엄마의 감사일기 … 159 엄마의 독서 … 165 엄마의 글쓰기 … 170 엄마의 배움 … 176 엄마의 무한도전 … 181 엄마의 꿈 … 186 엄마의 행복 … 191 지금을 위한 세월이었던가 … 196 마치는 글 … 201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 203 사랑하는 나의 딸 민주에게 보내는 편지 … 205▶ 홀로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책 한 권 삶을 살아가면서 아픔을 겪고 절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대로 무너져 좌절할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극복하며 일어설 것인가. 절망 속에서 빠르게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을 삶의 경험을 통해서 전하고 싶습니다. 시련이 꼭 불행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희망 전도사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 인생의 변화가 생기는 독자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나의 소명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 명이 당신이기를 바랍니다. ▶ 불행을 절망으로 보느냐, 성장의 기회로 보느냐는 당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 우리의 인생은 상처로 인한 슬픔과 고통의 연속이다. 상처 없이 인생의 길을 평탄하게 걸어가는 사람은 없다. 인생을 살면서 몇 번의 시련의 소나기를 맞게 된다. 소나기는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소나기인 것처럼 고통이 지나간 뒤 무지갯빛 인생이 펼쳐질 거라 믿는다. 나의 이야기가 당신의 반창고가 되었으면 한다.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가족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었다. 가난하게 살아도 행복할 수 있었던 건 가족이 있어서였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은 오로지 가족이었다. 삶은 늘 행복일 수 없고 늘 불행일 수 없다. 나처럼 어느 순간 삶의 전환점이 찾아온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이 반드시 찾아온다. 그 기회를 알아차리느냐 지나쳐버리느냐의 차이다.
빨강머리 앤 (큰글씨책)
더클래식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M.A. & W. A. J. 클라우스 (그림), 박혜원 (옮긴이)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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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소설,일반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은이), M.A. & W. A. J. 클라우스 (그림), 박혜원 (옮긴이)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 104권.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삶이 투영된 소설로, 캐나다의 프린스에드워드 섬이 배경이다. 매슈와 마릴라는 농장 일을 도울 고아 소년을 입양하려고 하지만, 스펜서 부인의 실수로 주근깨에 비쩍 마른 빨강머리 소녀 앤이 집으로 오게 된다. 무뚝뚝하고 낯가림 심한 마릴라와 매슈는 낙천적이고 상상력 풍부한 앤을 키우면서 삶의 즐거움을 찾고, 앤은 초록지붕 집의 아이가 되어 밝고 씩씩하게 자라나는데…. <빨강머리 앤>에 가장 도드라진 장점은 생기발랄한 주인공과 낭만적인 줄거리다. 그러나 무엇보다 <빨강머리 앤>이 오늘날까지 여전히 사랑받는 걸작으로 남을 수 있었던 힘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라나는 고아 소녀의 성장기가 갖는 매력에 있다. 앤은 흐드러진 벚꽃과 사과꽃, 자작나무 등 자연 속에서 상상력을 펼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특유의 낙천성으로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나간다. 그리고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앤은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로 우리 곁에 살아 있다.1장 레이철 린드 부인이 놀라다 2장 매슈 커스버트가 놀라다 3장 마릴라 커스버트가 놀라다 4장 초록 지붕 집에서 맞은 아침 5장 앤의 이야기 6장 마릴라가 결심하다 7장 앤이 기도하다 8장 앤의 교육이 시작되다 9장 레이철 린드 부인이 제대로 충격을 받다 10장 앤의 사과 11장 앤의 주일학교에 대한 인상 12장 엄숙한 맹세와 약속 13장 기다리는 즐거움 14장 앤의 고백 15장 학교에서 일어난 대소동 16장 다이애나를 초대했지만 비극으로 끝나다 17장 인생의 새로운 재미 18장 앤이 생명을 구하다 19장 발표회와 불행한 사건 그리고 고백 20장 지나친 상상력 21장 맛의 신기원 22장 앤이 목사관에 초대받다 23장 자존심을 지키려다 슬픔에 빠지다 24장 스테이시 선생님과 학생들이 발표회를 계획하다 25장 매슈가 퍼프소매를 고집하다 26장 이야기 클럽을 만들다 27장 허영심과 마음의 고통 28장 불쌍한 백합 아가씨 29장 앤의 삶에 획기적인 사건이 일어나다 30장 퀸스 입시 준비반이 만들어지다 31장 개울과 강이 만나는 곳에서 32장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다 33장 호텔 발표회 34장 퀸스의 여학생 35장 퀸스에서 보낸 겨울 36장 꿈과 영광 37장 죽음이라는 이름의 신 38장 길모퉁이에서 작품 해설 작가 연보사랑스러운 소녀 앤 셜리의 꿈과 희망! 지친 삶에 위로와 웃음을 전하는 긍정의 아이콘 작은 글씨가 불편하세요? 이제 큰글씨로 읽으세요! 초등학생부터 시니어 독자까지 큰글씨 완역본으로 다시 읽는 고전의 즐거움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축약 없는 완역본으로서 판형과 글씨를 키워 어린이 독자는 물론이고 시니어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게 했다. 큰글씨책은 시력이 약해진 시니어 독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부터 어른까지 눈이 혹사당하는 시대에 큰글씨책은 책읽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의 불편을 해결해줄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과 깔끔하고 유려한 번역의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으로 불멸의 걸작을 만나보자. 세계문학을 아끼는 독자들에게 더 큰 지혜와 감동을, 고전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사랑스러운 소녀 앤 셜리의 꿈과 희망! 지친 삶에 위로와 웃음을 전하는 긍정의 아이콘 앤은 앨리스 이래 가장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다. - 마크 트웨인 《빨강머리 앤》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삶이 투영된 소설로, 캐나다의 프린스에드워드 섬이 배경이다. 소설의 시대적 배경으로 추정되는 1870년대와 1880년대는 프린스에드워드 섬이 영국의 식민지에서 영국령 캐나다 자치연방으로 독립된 직후였다. 세계 곳곳에서 이민자들이 새로운 땅을 개척하겠다는 꿈을 안고 캐나다를 찾아왔고, 도시화와 산업화가 진행되어 건물에는 전깃불이 들어왔다. 그러나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롱불을 밝히는 시골 마을의 작은 집에 살았고, 캐나다로 유입된 이민자들 대부분이 빈민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차별받는 위치에 있던 이들이 바로 여성과 아이들이었다. 여성의 지위가 나아지고는 있었지만 아직 성인 여자에게 선거권이 없었던 것은 물론, 사회로 나아가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도 매우 제한적이었다. 여자아이들이 수학보다 살림과 바느질을 잘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던 시대였다. 이렇듯 여성에게 정숙과 순종을 기대하는 시대에 소설은 여성이 사회적으로 자신을 실현할 수 있는 하나의 돌파구였다. 그리하여 이 시대의 소설은 억압된 여성성을 일부 해방시킨 진취적이고 독립적인 여성상을 그리면서도, 온 가족이 둘러앉아 읽기에 부족함이 없는 건전한 내용과 산업화로 급변하는 시기에 변치 않는 도덕률과 일상의 감성을 담아내야 했다. 아직까지는 소설이 독자들에게 사회의 주류 가치관에 반하는 혁신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닌 탓이었다. 이런 점에서 《빨강머리 앤》에 가장 도드라진 장점은 생기발랄한 주인공과 낭만적인 줄거리다. 그러나 무엇보다 《빨강머리 앤》이 오늘날까지 여전히 사랑받는 걸작으로 남을 수 있었던 힘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라나는 고아 소녀의 성장기가 갖는 매력에 있다. 앤은 흐드러진 벚꽃과 사과꽃, 자작나무 등 자연 속에서 상상력을 펼치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특유의 낙천성으로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나간다. 그리고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앤은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로 우리 곁에 살아 있다.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
사계절 / 다비드 칼리, 숀 탠, 마르틴 발트샤이트, 톤 텔레헨, 뱅상 퀴벨리에, 타미 -토브, 마리스 푸트닌스, 이바 프로하스코바, 로버트 폴 웨스턴, 제니 롭슨, 로세 라게르크란츠, 이네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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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소설,일반다비드 칼리, 숀 탠, 마르틴 발트샤이트, 톤 텔레헨, 뱅상 퀴벨리에, 타미 -토브, 마리스 푸트닌스, 이바 프로하스코바, 로버트 폴 웨스턴, 제니 롭슨, 로세 라게르크란츠, 이네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은 변화하는 시대에 기민하게 주목하며, 동시대에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가치를 담은 뛰어난 문학 작품을 발굴해 세계에 알려 온 권위 있는 문학상이다. 세계 유수의 아동청소년문학상 가운데 가장 먼저 '다양한 언어와 문화권의 작품'에 문을 연 것만 보아도,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이 추구해 온 가치를 짐작할 수 있다. 그렇기에 수상작은 물론 후보에 오른 작품들과 그 작가들은 유럽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독일아동청소년문학협회는 2016년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6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책을 펴냈다. 에는 숀 탠, 미리암 프레슬러, 다비드 칼리 등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았거나 후보에 올랐던 작가 스무 명이 새로 쓴 스무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일곱 개의 언어로 쓰여진 이 작품들을 독일어로 옮긴 여섯 명의 번역가 역시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자들이며,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 화가인 알료샤 블라우가 각 단편에 깊이를 더하는 아름다운 삽화를 그렸다. 이 책에 담긴 유쾌하고, 묵직하고, 날카롭고, 낭만적인 이야기들은 독자들을 새로운 세계로 데려다줄 것이다. 그곳에는 난민과 전쟁, 차별에 상처받은 사람들과 그 상처를 서로 치유하는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한 존재들, 모든 이의 마음속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유년의 기억들이 있다.우편함을 심은 남자 우리, 그리고 동물 _숀 탠 우편함을 심은 남자 _다비드 칼리 치릅! _마르틴 발트샤이트 손님 _톤 텔레헨 마법의 힘 _뱅상 퀴벨리에 나의 여섯 번째 감각 _타미 -토브 태양은 여전히 거기 있다 와이키키 - 달콤한 동화 _마리스 푸트닌스 보일레와 자연 법칙 _이바 프로하스코바 분노의 땅 로버트 _폴 웨스턴 태양은 여전히 거기 있다 _제니 롭슨 나의 벚나무 _로세 라게르크란츠 켑의 열매 _이네스 갈란드 폐쇄된 문 _페터 헤르틀링 켄타우루스자리 알파별 _안드레아스 슈타인회펠 나, 운이 좋지 않아? 회색 씨와 파랑 부인 _미리암 프레슬러 나, 운이 좋지 않아? _키르스텐 보이에 파르동 봉봉 _마르야레나 렘브케 너는 나의 모든 것 _바르트 무야르트 한때 난 구두 상자에서 살았다 _유타 리히터 백 살 _수잔 크렐러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뿌리를 둔 역대 수상작가들이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6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미처 몰랐던 세계로 나아가는 스무 개의 문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은 변화하는 시대에 기민하게 주목하며, 동시대에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가치를 담은 뛰어난 문학 작품을 발굴해 세계에 알려 온 권위 있는 문학상이다. 세계 유수의 아동청소년문학상 가운데 가장 먼저 ‘다양한 언어와 문화권의 작품’에 문을 연 것만 보아도,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이 추구해 온 가치를 짐작할 수 있다. 그렇기에 수상작은 물론 후보에 오른 작품들과 그 작가들은 유럽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독일아동청소년문학협회는 2016년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6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책을 펴냈다.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에는 숀 탠, 미리암 프레슬러, 다비드 칼리 등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았거나 후보에 올랐던 작가 스무 명이 새로 쓴 스무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일곱 개의 언어로 쓰여진 이 작품들을 독일어로 옮긴 여섯 명의 번역가 역시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자들이며,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 화가인 알료샤 블라우가 각 단편에 깊이를 더하는 아름다운 삽화를 그렸다. 이 책에 담긴 유쾌하고, 묵직하고, 날카롭고, 낭만적인 이야기들은 독자들을 새로운 세계로 데려다줄 것이다. 그곳에는 난민과 전쟁, 차별에 상처받은 사람들과 그 상처를 서로 치유하는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한 존재들, 모든 이의 마음속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유년의 기억들이 있다.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는 독자들에게 문학이 지닌 본연의 즐거움을 일깨우고, 아동청소년문학의 깊이와 매력을 알려 줄 단 한 번의 소중한 기회이다. ▶ 다비드 칼리, 숀 탠, 미리암 프레슬러… 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거장들의 새로운 면모 다비드 칼리는 미디어셀러인 그림책 『나는 기다립니다』의 글 작가로 큰 사랑을 받았고, 한국에 주로 그림책이 소개되어 있다.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에 수록된 단편 「우편함을 심은 남자」는 그의 문학적 성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낯선 나라 핀란드를 여행하던 화자 ‘나’는 깊은 숲속에서 나무마다 매달린 우편함들을 발견한다. 수십 개의 우편함에는 저마다 책이 한가득 들어 있다. 화자는 책들의 주인을 찾아나서지만, 그 책들의 주인인 ‘밀라 라코넨’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상심한다. 화자는 마지막으로 찾아간 숲에서, 우편함을 매단 장본인 알바르를 만난다. 알바르는 밀라의 남동생이다. 글자를 읽지 못하는 그에게 늘 책을 읽어 주던 밀라가 세상을 떠나자, 알바르는 자신에게 필요 없어진 책들을 누군가 읽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 우편함’을 걸게 된 것이다. 「우편함을 심은 남자」의 본문 삽화가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의 표지 그림에 쓰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주인공인 화자는 언어가 다른 나라에서 책표지만으로 ‘어릴 적 내가 읽었던 책’임을 알아보고 반가움을 느낀다. 알바르는 비록 글자를 읽지 못하지만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그 기쁨을 타인과 나누기 위해 숲속에 자신만의 ‘도서관’을 만들었다. 내가 여행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어떤 숲에 들어가 책이 가득 든 우편함들을 발견하는 일이 생길 수 있었겠는가? (중략) 어느 날 나는 곧바로 무슨 행동을 해야 하는지 깨달았다. 직접 우편함을 만들 수 없기에 돈을 주고 샀다. 우편함에 옛날 책들을 채웠다. 오래전에 좋아했던 책들 가운데서 골랐다. 한편으로는 책과 헤어지기가 힘들었지만, 그 보답으로 사람들이 책을 발견하고 지을 표정을 상상했다. 책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집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된다. 책들도 세상으로 나가 여행을 해야 한다. 바람에 흩어지는 낟알들처럼. (본문 29쪽) 여행에서 돌아온 화자는 알바르가 그랬듯, 자신의 책들을 누군가 읽을 수 있도록 우편함을 심는다. 그 책들은 여행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읽는 기쁨’을 전해 줄 것이다. 다비드 칼리가 프랑스어로 쓴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토비아스 셰펠이 독일어로 옮기고, 김경연 번역가가 한국어로 옮긴 뒤 우리 독자들에게 전해진 것처럼 말이다. 「우편함을 심은 남자」는 어떤 언어로 쓰였든, 어떤 틀에 담겼든 인간에게 문학이 주는 기쁨, 책이 주는 감동을 짧지만 신비한 이야기 속에 휼륭히 담았다. 그런가 하면 『빨간 나무』, 『도착』 등 직접 쓰고 그린 이야기로 한국에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숀 탠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작품도 있다. 그의 단편 「우리, 그리고 동물」은 앵무새와 돼지에 대한 짧은 이야기다. 세상을 ‘앵무새와 함께 사는 사람’과 그러지 않는 사람으로 나누며 풀어내는, 앵무새라는 놀라운 생명체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읽다 보면 그의 위트에 미소 짓게 된다. 이어지는 이야기 ‘돼지’에서는 주방에 매달려 조금씩 얇게 썰리는 ‘햄’을,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한때는 발도, 꼬리도 있었지만 지금은 ‘증발하듯 사라지고 있는 돼지’로 표현했다. 돼지가 고통스럽고, 슬프지 않을지 고민하는 어린 화자에게 아빠는 ‘아니라고’ 말하지만 화자는 믿지 않는다. 모두가 잠든 밤, 어린 화자가 수레에 돼지를 싣고 공원으로 가 자유롭게 해 주는 마지막 장면은 비장미마저 느껴진다. 「우리, 그리고 동물」은 인간과 인간 아닌 존재에 대한 숀 탠만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새 단편집에 실려 있다고 한다.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는 그의 신작을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이뿐 아니라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의 미리암 프레슬러, 『크뤽케』의 페터 헤르틀링 등 한국에 청소년소설 작가로 잘 알려진 작가들의 단편을 만날 수 있다. ▶ 한때 어린이였던 모든 이의 마음에 남아 있는 동심의 힘 성인 독자에게 어린이문학은, 우리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상상 세계, 잊지 말아야 할 보편적인 가치, 인간에 대한 믿음이 아직 남아 있음을 일깨우는 장르다. 어린이문학의 여운과 감동은 아주 오래 남는다. 1990년대의 독자들이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를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들에게 폴 빌리어드가 있었다면, 2019년의 독자들에게는 「파르동 봉봉」의 마르야레나 렘브케가 있다. 사탕가게 ‘파르동 봉봉’의 주인 ‘호이 씨’는 태국에서 태어나 독일로 이주한 뒤 열심히 일해 자신만의 가게를 열었다. 모든 사람이 착하다고 믿는 호이 씨는 가게를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에게-비록 사탕을 사지 않아도-이 가게만의 상품인 ‘파르동 봉봉’ 사탕을 선물한다. 손님들은 사람을 너무 믿고, 특히 아이들에게 후한 호이 씨를 걱정하지만, 그는 늘 웃기만 한다. “호이 씨, 당신은 너무 사람을 잘 믿어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겁니다.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그게 진실입니다!” 호이 씨는 미소를 지으며 겸손하게 대답했다. “어쩌면 전 진실보다는 사탕을 더 잘 알지도 몰라요.” (중략) “마음이 텅 비어 있는데 금고가 가득 차 있다고 기뻐할 수 있을까요?” (본문 194쪽) 그런 호이 씨의 가게에 남자애 셋과 여자애 하나가 매일 들른다. 여자애가 호이 씨에게 엉뚱한 질문을 하는 사이 남자애들이 사탕을 훔치는 것이다. 그 사실을 다 알면서도, 호이 씨는 늘 아이들에게 공짜 사탕인 ‘파르동 봉봉’을 쥐여 준다. 어느 날, 호이 씨는 여자아이에게 평소보다 ‘파르동 봉봉’을 더 많이 가져가라고 한다. 어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라도 ‘파르동 봉봉’을 먹으면 갑자기 용서를 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너희에게는 효과가 적은 것 같다면서 말이다. 아이들은 그날 이후 다시는 호이 씨의 가게에 오지 않았다. 수많은 세월이 흘러 노인이 된 호이 씨에게 ‘파르동(미안해요)’이라고 적힌 한 장의 그림 카드가 도착한다. 「파르동 봉봉」은 ‘한때는 당연했지만 이제는 동화 같아져 버린’ 가치에 대한 이야기이다. 세상 어딘가에는 여전히 ‘사람’을 믿고 ‘아이가 자라기를 기다려 주는 어른’이 있지 않을까? 타미 -토브의 「나의 여섯 번째 감각」에서는 누군가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감각을 갖게 된 어린 주인공의 시선으로 ‘어른들이 잃은 것’을 응시한다. 공원에 노숙자들이 늘어나자 동네 어른들이 주인공의 집에 모여 그들을 쫓아낼 효율적인 방법을 의논한다. 주인공의 눈에는 아주 오래전, 몸을 다쳐 아무리 소리쳐도 청각 장애를 가진 부모님이 와 주지 않아 눈물을 흘리던 엄마의 어린 시절이 보인다.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학창 시절 내내 따돌림당했던 윗집 아주머니의 어린 시절이 보인다. 그런 그들은 어쩌다 공원의 부랑자들이 쉴 곳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어른이 된 것일까? 어린 주인공은 어릴 때 어둠을 두려워하던 어느 노숙자에게 자신의 손전등을 건네면서, 어른들과는 다른 선택을 한다. 그 밖에도 2019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작가 바르트 무야르트가 쓴 「너는 나의 모든 것」, 수잔 크렐러의 「백 살」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들은 어린이문학이 모든 연령의 독자들에게 유효한 장르임을 증명하는 수작들이다. ▶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는 세계에 주목하는 시선들 오래전부터 소외된 이웃들, 어른이 만든 세계의 논리와 폭력에 희생되는 어린이들에 주목해 온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의 정신은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에도 생생히 살아 있다. 마리스 푸트닌스의 「와이키키-달콤한 동화」는 코코아 도넛인 볼렌과 분홍색 머랭의 사랑 이야기다. 언뜻 낭만적인 이야기지만 그들이 ‘사랑의 도피’를 벌이게 된 이유는 머랭의 친구들이 볼렌에게 흰 가루설탕을 입히려 하고, 볼렌의 가족들이 머랭에게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 자신들과 같은 ‘색’으로 만들려 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차별’을 비유적으로 그린 작품이 있는가 하면, 로버트 폴 웨스턴의 「분노의 땅」은 일명 ‘자유의 땅’이라 불리는 곳에 입국 허락을 받으려는 소년과 아버지의 사연을 그렸다. 먼저 입국한 동생과 어머니에게 돈과 옷을 보낸 뒤 따라온 소년과 아버지에게 ‘자유의 땅’은 입국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자 소년은 묻는다. “우리는 돈과 재산, 희망과 사랑을 엄마에게 보내도 되는데, 우리 자신은 오면 안 되잖아요. 그건 공정하지 않아요! (중략) 돈과 재산과 만질 수 없는 것들이 인간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면, 그것이 자유의 땅이라고 할 수 있나요?” (본문 111쪽) 전쟁터가 된 고향을 떠나 ‘살아 있음’을 천진하게 기뻐하는 어린이들이 있는가 하면(「나, 운이 좋지 않아?」, 키르스텐 보이에), 같은 이유로 떠나 온 고향을 그리워하는 아이들(「태양은 여전히 거기 있다」, 제니 롭슨)도 있다. 이밖에도 세계 곳곳에서 지금도 계속되는 전쟁과 폭력에 상처받은 이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인상적인 단편들이 작품집의 큰 축을 맡고 있다. 이중번역의 위험을 감수하며 13개 국가에 뿌리를 둔 작가들이 일곱 개의 언어로 집필한 작품을 한데 모은 것부터가 문학 작품집으로는 하기 어려운 시도이다. 다수의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을 한국에 소개한 번역가이자 문학평론가인 김경연은 독일아동청소년문학상의 정신을 살려, 작품이 본래 쓰여진 언어권의 문화를 섬세하게 살피며 작품을 번역했다. 『나는 네가 보지 못하는 것을 봐』는 동시대에 이토록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지닌 사람들이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동시에, 그들이 받고 있는 고통과 상처, 차별이 결코 ‘다른 세계의 일’이 아니라고 호소한다. 이 강렬한 문학적 호소는 독자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 번역가들 토비아스 셰펠(Tobias Scheffel)은 뛰어난 프랑스어 번역가로 상을 받았으며, 미리암 프레슬러(Mirjam Pressler)는 작가로서만이 아니라 네덜란드어와 히브리어의 번역가로도 상을 받았다. 브리기테 야코바이트(Brigitte Jakobeit)는 영어번역으로, 마티아스 크놀(Matthias Knoll)은 라트비아어 번역으로, 앙겔리카 쿠치(Angelika Kutsch)는 스웨덴어 번역으로, 일제 라이어(Ilse Layer)는 스페인어 번역으로 상을 받았다.앵무새와 함께 살지 않는 사람들은 앵무새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거듭 묻는다.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중앙books(중앙북스) / 전옥표 (지은이) /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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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소설,일반전옥표 (지은이)
물가상승과 청년실업이 역대 최고 수준을 갱신하는 요즘, 갈수록 팍팍해지는 청년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어루만지고 그들이 걸어온 행보를 격려하는 책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2013년 출간 이후 8만 부 이상 팔린 전옥표 박사의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의 개정판으로, 현실적이면서 따뜻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며 지금까지 각종 SNS에서 회자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고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힘들면 참지 말고 목 놓아 펑펑 울라고 이야기하며 인생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번 개정판은 그간의 저자의 경험담을 추가 수록했으며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 새로운 얼굴을 가지게 된 이 책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용기를 주고, 곁에 두고서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읽을 수 있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개정판을 펴내며_ 정말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일까? 프롤로그_ 살아 있는 사람은 힘든 만큼 찬란한 미래가 있다 1장 눈물을 참고 있는 그대에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좋아하는 일 하면서 먹고사는 법 변덕은 청춘의 특권이다 ‘비교의 칼’을 거둬라 흔들리는 그대에게 건네는 편지: 어찌할 수 없는 고난이 힘겨운 이에게_ 고난을 인정하라 2장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힘들어도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하라 지금이 제일 중요하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 흔들리는 그대에게 건네는 편지: 계속되는 실패로 좌절한 이에게_ 실패는 패배가 아니다 3장 초라하지 않게 살기 초라한 말이 초라한 인생을 만든다 외모 가꾸기보다 절박한 마음 관리 싫증 내고 포기할 자격, 아직 없다 나만의 스타일이 곧 무기다 성공보다 성숙이 우선이다 흔들리는 그대에게 건네는 편지: 가진 것이 없어 스스로 초라해진 이에게_ 결핍에서 자유로워져라 4장 성공의 필요조건 건강한 불안: 성공을 위한 필수 감정 투지: 될 때까지 놓지 않는 근성 관계: 사람을 믿지 않고 사랑하는 지혜 시간: 돈보다 더 아껴야 할 최고 자원 흔들리는 그대에게 건네는 편지: 뜻대로 되지 않는 삶에 지친 이에게_ 시간은 당신의 노력에 보답한다 5장 두 번째 사는 인생처럼 품위 있게 여행은 빚을 내서라도 가라 누구든 존중하되 두려워하지 마라 후회할 일은 시작하지 않는다 이 세상 떠날 때 웃을 수 있도록 흔들리는 그대에게 건네는 편지: 계획한 대로 살기 힘든 이에게_ 관계에 한계선을 그어라 에필로그_ 당신은 지금, 잘하고 있다고된 일상에 지친 청춘들에게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책! 물가상승과 청년실업이 역대 최고 수준을 갱신하는 요즘, 갈수록 팍팍해지는 청년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어루만지고 그들이 걸어온 행보를 격려하는 책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2013년 출간 이후 8만 부 이상 팔린 전옥표 박사의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의 개정판으로, 현실적이면서 따뜻한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며 지금까지 각종 SNS에서 회자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전옥표 박사는 이 시대 최고의 청년 멘토이자 자기혁신 전문가로 손꼽히며, 200만 베스트셀러 『이기는 습관』 의 저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이 책에서 고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힘들면 참지 말고 목 놓아 펑펑 울라고 이야기하며 인생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 눈물이 날 만큼 힘들다면 당신은 잘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눈물을 참고 있는 그대에게’와 2장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에서는 낙담하고 절망에 빠진 이들의 아픔을 위로한다. 고난을 새로운 시각에서 해석하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당당히 일어날 수 있도록 용기의 메시지를 건넨다. 3장 ‘초라하지 않게 살기’에서는 성숙은 자족할 줄 아는 능력이라고 정의하면서 영혼을 관리하고 초라한 삶을 살지 말라고 말한다. 4장 ‘성공의 필요조건’에서는 건강한 불안, 투지, 관계, 시간 등 성공에 필요한 조건들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5장 ‘두 번째 사는 인생처럼 품위 있게’에서는 넓은 시야로 인생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준다. 이 책이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저자의 주옥같은 한마디 한마디가 독자의 가슴을 치고 삶의 동력이 되어 인생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이번 개정판은 그간의 저자의 경험담을 추가 수록했으며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 새로운 얼굴을 가지게 된 이 책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용기를 주고, 곁에 두고서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읽을 수 있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무언가를 이루려고 하는데 힘든가. 계획대로 잘되지 않아서 괴로운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일이 잘되지 않아 주저앉고 싶은가.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서 넘어질 것 같은가. 가진 것이 없어서 힘든가. 시험의 결과가 원하는 대로 잘 나오지 않아서 우울한가. 아이러니하게도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시도하기 때문에 힘이 드는 것이다. 힘든 만큼 보상이 가까이 와 있다. 지금 무슨 이유든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지치고 힘든 그대들이여. 힘들면 힘들다고 실컷 울자. 그리고 다 울었으면 이제 아픔을 떨쳐버리고 당당히 일어나자. 한 번의 실패는 긴 인생에 있어 하나의 작은 점에 불과하다. 어떻게 바라보는가의 관점이 미래를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한다. 힘들면 울 줄 알고, 다 울었으면 일어설 줄 아는, 바른 정서를 가질 때 비로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_ 1장 ‘눈물을 참고 있는 그대에게’ 중에서
[Carrot] 카드가계부
소울하우스 / 소울하우스 편집부 (지은이) / 2023.10.05
7,700원 ⟶ 6,930원(10% off)

소울하우스취미,실용소울하우스 편집부 (지은이)
카드 사용이 많은 분을 위해 여러 해 동안 고심하여 만든 새로운 형식의 만년 Monthly 가계부다. 월별로 가계부 왼쪽에는 입출금 통장, 오른쪽에는 카드 사용 명세를 기재하고 점검할 수 있게 구성하여 한눈에 자산을 파악하기 좋다.소비 습관 기르기 2p 활용법 2p 월별 소비 기록(14개월) 28p 한눈에 보는 나의 자산 1p NOTE 4p + 함께 쓸 수 있는 카드엑셀가계부(QR코드로 제공)신용카드를 주로 쓰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맞춘 신개념 종이가계부!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보니 도대체 내가 얼마를 쓰고 있는지 가늠이 안 된다고요? 그런다고 신용카드의 편리함을 버릴 수도 없다면 카드가계부를 사용해보세요. 소비를 숫자로 쓰며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서 돈 쓰는 방식을 바꿀 수 있어요. 돈을 모으려면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 등의 현금성 지출만 하는 게 좋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항공마일리지/포인트 적립, 학원이나 마트, 온라인 할인, 발레파킹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사용을 포기하기 어려운 분이 많습니다. 《카드가계부》는 이렇게 카드 사용이 많은 분을 위해 여러 해 동안 고심하여 만든 새로운 형식의 만년 Monthly 가계부입니다. 월별로 가계부 왼쪽에는 입출금 통장, 오른쪽에는 카드 사용 명세를 기재하고 점검할 수 있게 구성하여 한눈에 자산을 파악하기 좋아요. 무엇보다 소비를 손으로 직접 숫자로 써서 기록하다 보면 내 씀씀이를 제대로 점검할 수 있게 됩니다. 소울하우스의 《카드가계부》는 거의 완벽하게 호환되고, 이미 여러 사용자에게 검증받은 카드엑셀가계부를 구매자에게 무료로 제공합니다. 종이가계부에는 손으로 직접 숫자를 써서 소비를 기록하는 습관을 기르고, 엑셀가계부로는 자동합산을 하여 현재 소비한 금액, 남은 잔액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소비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소비를 숫자로 써서 기록하며 돈 버는 습관을 기르는 《카드가계부》! 계획성 있게 신용카드를 쓰며 자산을 관리하고 싶은 분께 권합니다. ■ 특징 ● 신용카드를 주로 쓰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맞춘 신개념 종이가계부! ● 만년력이어서 1년 중 아무 때나 바로 소비 기록을 시작할 수 있어요. ● 입출금 통장과 신용카드 사용을 함께 기록하면서 한눈에 자산을 파악할 수 있어요. ● 주 신용카드 3개의 사용 내역과 주거래은행 2군데의 이체/잔고 내역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요. ● 한 달 동안의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파악하고 계획하기 좋아요. ● 주 단위로 생활비 예산을 세우고 지출을 리뷰하며 관리할 수 있어요. ● 종이가계부와 함께 쓰기 좋은 카드엑셀가계부를 무료로 제공해요. ● 고급인쇄용지에 선명한 팬톤 컬러로 인쇄하고 은박으로 제목을 찍어 소장하기 좋아요. ● 표지는 Red, Apple Green, Carrot 세 가지 색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 필기감이 좋고 비침이 없는 도톰한 미색 모조 120g 내지를 사용하여 쓰기 편해요. ● 활짝 펴지는 중철 제본이어서 기록하기 좋아요. ● 고주파 PVC 커버를 씌워 오염에 강하고, 포켓에 영수증 등을 보관할 수 있어요.
슬기로운 광고생활
빅애플 / 강준구 (지은이) / 2019.05.25
15,000

빅애플소설,일반강준구 (지은이)
광고 마케팅을 통해 어떻게 훌륭한 브랜드가 될 것인가와 같은 거대 담론에 관한 심도 깊은 책이 아니다. 그런 단계의 고민을 하기 전, 광고 마케팅에 처음 입문하는 광고주들이 각 고민의 단계에 따라 생각할 수 있는 질문 6개를 중심으로 실제 진행 과정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21개의 ‘이렇게 하면 됩니다’는 해결책을 담았다.이 책의 대상 이 책을 쓴 이유 1. “광고를 꼭 해야 합니까?” 2. “광고 예산은 얼마나 있어야 합니까?” 3. “광고대행사를 꼭 써야 합니까?” 4. “그러면 광고하는 회사는 어디랑 일하면 됩니까?” 5. “광고 회사 어떻게 정하면 됩니까?” 6. “자 이제 광고는 어떻게 고르면 됩니까?” 글을 마치면서 이 책은 광고 마케팅을 통해 어떻게 훌륭한 브랜드가 될 것인가와 같은 거대 담론에 관한 심도 깊은 책이 아닙니다. 그런 단계의 고민을 하기 전, 광고 마케팅에 처음 입문하는 광고주들이 각 고민의 단계에 따라 생각할 수 있는 질문 6개를 중심으로 실제 진행 과정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21개의 ‘이렇게 하면 됩니다’는 해결책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특히 규모는 작지만 책임과 아이디어가 큰 빅 스몰 브랜드 (Big Small Brand)를 위해 썼습니다. 연 광고비 20억 원 미만 광고나 B2C 마케팅을 해본 적이 없고 대기업 계열이 아닌 일반 중소기업 혹은 스타트업 브랜드 아이디어와 열정은 크지만, 자원과 경험이 작은 브랜드 그래서 어떤 규모의 광고 캠페인이더라도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브랜드 하지만 광고비가 적어서 종합광고대행사에서 거절당하는 브랜드 광고의 성패에 따라 많은 기업의 운명이 갈린다. 이미지 광고만 내보내도 되는 거대기업은 몇 안 되고, 나머지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한정된 자본과 인력으로 사운을 걸고 성공해야하는 광고를 하고 있다. 이 소중한 광고를 아무것도 모르고 진행한다면, 시간과 돈 낭비만 될 것이다. 이 책은 광고를 하는 광고주, 그리고 그 광고를 진행하는 광고대행사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또한, 광고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진행되지는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광고 그것은 만들기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광고’라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 책 ‘슬기로운 광고생활1’이 슬기롭게 그 길을 갈 수 있는 첫 걸음으로 안내할 것이다.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가치투자하라
원앤원북스 / 이완규 (지은이) / 2019.06.12
18,000원 ⟶ 16,200원(10% off)

원앤원북스소설,일반이완규 (지은이)
주식 시장에 뛰어든 개인 투자자 중에는 제대로 된 종목 분석은 하지 않은 채 감과 촉에만 의지해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일명 ‘단타 매매’를 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첨단 시스템으로 중무장한 트레이딩 로봇과 정면 대결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저자는 60세에 정년퇴임을 하고 100세까지 40년을 버텨야 하는 작금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도박에 가까운 주식투자를 일삼는 개미들에게 자신의 가치투자 혜안을 전파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누구나 이 책 한 권이면 위험은 최소화하고 투자 이익은 극대화하는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전략을 배울 수 있다.프롤로그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부록 적정주가 평가용 엑셀파일 다운로드 PART 1. 주식은 매매가 아니라 투자를 해야 한다 단타 매매가 승산 없는 이유 성공하려면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투자의 목적을 잊지 말자 게임의 규칙을 바꾸자 마법의 지팡이 리밸런싱, 최고의 무기 시간 PART 2. 최상의 가치투자 전략,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동일비중 포트폴리오란 무엇인가? 동일비중 포트폴리오의 특징과 시스템 프로세스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①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② PART 3.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동일비중 포트폴리오로 노후를 준비하자 가치가중 포트폴리오와 바퀴벌레 포트폴리오 3V 전략으로 종목을 선별하라 안전마진과 밸류갭부터 이해하자 Value: 가치 평가하기① Value: 가치 평가하기② 주당순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이 핵심이다 적정주가 평가용 엑셀파일과 PERR, PBRR 재무제표 분석과 피해야 할 기업 PART 4. 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거래량으로 판단하라 View: 기업 미래 전망하기 Volume: 차트로 거래 시점 찾기 매매 방향을 읽어라 거래량은 조작할 수 없을까? 투자하기 적정한 종목의 수 궁합이 좋은 ETF와 EWP 켈리 공식과 리밸런싱 데이 PART 5. 실전 가치투자 노하우 Screening: 후보 종목 빠르게 골라내기 우상향 자산을 판별하라 적립식펀드의 허와 실 뉴스, 공시, 차트에 휘둘리지 마라 주가는 내려가야 오른다 장기투자자를 위한 제언 가치투자자가 바라본 암호화폐 동일비중 포트폴리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Q&A 참고문헌 에필로그 이 책이 경제적 자유의 첫걸음이 되기를위험은 최소화하고 투자 이익은 극대화하는 주식투자 전략으로 경제적 자유를 쟁취하라! 주식 시장에 뛰어든 개인 투자자 중에는 제대로 된 종목 분석은 하지 않은 채 감과 촉에만 의지해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일명 ‘단타 매매’를 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첨단 시스템으로 중무장한 트레이딩 로봇과 정면 대결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저자는 60세에 정년퇴임을 하고 100세까지 40년을 버텨야 하는 작금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도박에 가까운 주식투자를 일삼는 개미들에게 자신의 가치투자 혜안을 전파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누구나 이 책 한 권이면 위험은 최소화하고 투자 이익은 극대화하는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전략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이 주식 시장에서 방황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가치투자 전략 ‘3V’만 익히면 누구나 1천만 원을 30년간 운용해 10억 원으로 만들 수 있다! 저자는 가치투자 전략 3V를 통해 우상향하는 기업의 종목을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3V를 익힘으로써 가치(Value)와 전망(View)이 좋은 기업을 선별할 수 있고, 거래량(Volume) 분석으로 매수하기 좋은 시점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선별한 종목을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운용하면 누구나 1천만 원으로 30년 후 10억 원을 만들 수 있다. 대한민국 청년 세대가 보다 쉽게 은퇴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가 될 이 책에 주목하자. 가치투자의 원리를 이보다 쉽고 명확하게 설명한 책은 이제껏 없었다! 이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단타 매매가 왜 궁극적으로 성공할 수 없는지, 주식을 왜 ‘매매’가 아닌 ‘투자’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논한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결국 올바른 방향과 시간이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가치투자를 쉽고 간편하게 해나갈 수 있는 동일비중 포트폴리오가 무엇인지 그 특징과 장점을 소개한다. 그리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에 대한 확신을 심어준다. 세 번째, 네 번째 파트에서는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한 실제 절차를 자세히 안내한다. 어떤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넣을 것인지, 적정주가를 어떻게 구할 것인지, 언제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고 교체할 것인지, 리밸런싱은 어떻게 하는지 등에 대한 세부적인 방법을 전수한다. 마지막 파트에는 주식투자에서 간과하기 쉬운 필수 상식 몇 가지를 담았다. 그중에는 암호화폐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본 내용도 정리되어 있다. 끝으로 Q&A 형식으로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정리했다. 부록에서는 QR코드를 통해 저자가 만든 적정주가 평가용 엑셀파일을 저자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게 했다. 이 책을 통해 종목 선정부터 포트폴리오 운영, 리밸런싱 노하우까지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이 책에서 말하는 동일비중 포트폴리오는 예를 들어 1천만 원으로 한도를 정해두고 주식 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적정한 수의 개별 주식에 동일한 비중으로 배분해서 20~30년간 계속 그 비율을 유지해나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20년이든 30년이든 목표한 기간 안에는 결코 빼지 않아도 될 정도의 여윳돈이어야만 한다. 1천만 원 이상의 여유가 생겨도 다른 자산에 투자하거나 별도로 저축해둘 것을 권한다. 여유자금을 모두 노후자금(은퇴자금) 만들기에 넣는다면 중간에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인출하게 되어 장기 운용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갑작스럽게 목돈이 필요한 시기가 꼭 있기 마련인데, 동일비중 포트폴리오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최소 10년 동안은 절대로 인출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1천만 원 또는 5백만 원 등 여윳돈의 한도를 확실히 해야 한다. 만약 동일비중 포트폴리오가 첫 해에는 15%의 수익을 내고, 둘째 해에는 40%, 셋째 해에는 10%, 넷째 해에는 60% 수익을 냈다고 가정해보자. 표준편차는 20.1이 나온다. 수익률 평균값으로부터 20.1%를 오르내렸다는 뜻이므로 변동성 측면에서 보면 크게 위험해 보인다. 모든 해에 손실 없이 수익을 거뒀지만 수익률 편차가 크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분명 잘못된 생각이다. 변동성을 위험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 투자의 대가들도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워런 버핏의 절친이자 동업자인 찰리 멍거(Charlie Munger)는 “주식의 변동성으로 위험을 측정한다는 말은 미친 소리다.”라는 말까지 했다. 워런 버핏 역시 “찰리 멍거와 나는 기복 없이 매끄럽게 연간 12%의 수익을 올리는 것보다 들쑥날쑥하더라도 연 15%의 수익을 내는 쪽을 택하겠다. 지구의 공전 궤도와 같은 수준의 매끄러움이 왜 필요하단 말인가?”라는 말을 했다. 포트폴리오 내에 원자재나 외환을 섞으면 어떨까? 주식과 상관관계가 적은 원유, 금, 농산물과 같은 원자재 상품들과 달러 등 외환을 포트폴리오로 넣어두면 국내 경기나 국제 정세 등으로 인한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원유, 금, 달러, 농산물 등이 과연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일까? 원자재나 외환의 가격 흐름을 보면 우상향이 아니라 방향성 없는 상하 진동을 반복할 뿐이다. 반면 국내 종합주가지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우상향해왔다. 토지를 제외하고 장기적 우상향이 확실한 자산은 오직 주식밖에 없다. 기업은 앞으로도 어떻게든 영리를 추구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계속 높여갈 것이다. 원자재나 외환 등은 국내 주식과의 상관관계가 적으므로 국내 주식에만 치우친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일 목적이라면 편입해볼 만하다.
거래의 신, 혼마
이레미디어 / 혼마 무네히사 원저, 이형도 편저 /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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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디어소설,일반혼마 무네히사 원저, 이형도 편저
일본 에도시대 8대 쇼오군 요시무네 당시 쌀거래로 일본 경제를 흔들었던 사카타의 거상 혼마 무네히사의 삶과 상인 정신, 그의 투자법을 다루고 있다. 그는 지금도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캔들차트의 고안자로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는 '사께다전법'으로 잘 알려진 그의 '사카타 5법'은 세계 투자자들이 참고하는 투자비법이다. 혼마 무네히사는 지금의 야마가타현 데와에서 태어나 23세에 혼마 가문의 양자로 들어가 혼마 무네히사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는 쌀거래로 엄청난 부를 쌓았고 그의 상술은 신기막측하여 그 위세를 부러워하는 노래가 불렸을 정도다. 책은 그의 삶과 가문에 대한 숨겨져있던 사실들을 재구성하여 보여주고, 그를 마이다스 손으로 만들어준 그만의 연금술 58가지를 소개한다. 또 시장에서 승리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도출한다.개정판을 내면서 5 책에 대한 이야기 5 제1부 250년 전 속요에 담긴 비밀 1. 속요에 등장하는 천하제일의 갑부, 혼마 사카타와 도오지마, 쿠라마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었나? 산쿄창고를 통해 본 쌀 산지에서 출하까지 쌀 거래로 천하를 흔들다 2. 도오지마 곡물거래소와 선납수표(先納手票) 선물거래, 선물시장이란 무엇인가? 밭떼기 거래와 선납수표의 관계 아시아 최초의 선물시장, 오사카 도오지마 곡물거래소 3. 사라졌던 일본 최고의 상법서, 「혼마비전」(本間秘傳) 「혼마비전」은 왜 사라졌었나? 혼마 무네히사의 출생과 가문 데와의 텐구로 불리다 전해지는 이야기들 4. 베푸는 것은 유리한 것이다 공익의 원조라 일컬어지는 혼마 미츠오카 쇼나이번에서는 굶어죽는 사람이 없었다 제2부 「혼마비전」(本間秘傳) 1. 삼위의 방책(三位の?) 거래는 시작이 중요하다 하락시세는 월초에 강하고 월말에 약하다 사람들이 서쪽으로 달리면 나는 동쪽을 향한다 모두가 무기력할 때에는 마음을 바꾸고 사기 시작하라 2. 작황의 선악이 시세의 근본 겨울부터 정이월까지 정체상태에 있는 쌀 정월까지 천정가격의 쌀은 이후 하락한다 7~10월 천정시세의 쌀 작황이 나쁠 때의 대처 방법 3. 시장이 말하는 소리를 들어라 급격한 시세에는 기민한 대응이 요구된다 삼법(三法) 막바지에 다다른 천정가격 천정 친 후의 움직임 4. 자연스러움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시세의 고저는 천성자연의 이치 정체상태에서의 상승 표출 이후 정체상태에서 하락으로 표출될 때 매이 책에서는 일본 에도시대에 쌀 거래로 일본 경제를 흔들었던 거상(巨商) 혼마 무네히사(本間宗久, 1717-1803)의 삶과 상인 정신 그리고 그의 투자법을 다루고 있다. 그는 지금도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캔들차트의 고안자이며, 우리나라에 ‘사께다 전법’으로 잘 알려진 ‘사카타 5법’을 정리한 인물이다. 캔들차트를 고안한 귀신같은 존재, 혼마 무네히사 캔들차트는 현재 전 세계의 투자자들이 주식 매매에 참고하는 가장 보편적인 도구다. 그런데도 그 도구를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이 책의 초판이 나오기 전까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저자는 이에 큰 의문을 품고 그 시작점을 찾아 지난한 여행을 떠났으며 숱한 우여곡절 끝에 혼마 무네히사를 찾아냈다. 혼마는 250여 년 전 쌀 거래를 하면서 ‘텐구(귀신같은 존재)’라는 별칭을 얻었던 사람이다. 당시 일본은 도쿠가와 막부 8대 쇼군인 요시무네 치하로 쌀과의 전쟁을 치르던 시기였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 역시 쌀이 주식이었고 현금처럼 통용되던 곡물이었다. 그렇지만 해마다 수확량이 필요량에 미치지 못했으므로 매점매석과 쌀 가격의 폭등락이 극심했다. 여기에 막부의 권력 집중 의도에 의해 지방 영주들의 현금 지출이 급증하게 돼, 영주들은 세금으로 거둬들인 쌀을 매매해야 했다. 이런 시대 상황에 따라 오사카 도오지마와 에도에서는 쌀 거래가 대규모로 이뤄졌는데 어느 해는 한 해 수확되는 쌀의 몇 배가 거래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형편이기 때문에 거래소마다 사람들이 들끓고 혼란이 극심할 수밖에 없었다. 혼마 역시 그 혼란의 급물살 속에서 파산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거래를 위한 판단 기준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하루 동안의 가격변동을 도표화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양초 모양의 차트, 캔들차트다. 불패의 매매술 「혼마비전」을 남기다 혼마 무네히사는 자신이 완성한 캔들차트를 기준으로 ‘사카타 5법’을 정립했다. ‘사카타 5법’은 ‘삼산, 삼천, 삼공, 삼병, 삼법’을 말한다. 현대 주식시장에서도 이를 응용하여 캔들 조합에 따라 무슨무슨 패턴이라 정형화시키고 있지만 정작 그 의미와 깊이는 혼마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다. 단순히 ‘산이 세 개 있어서 삼산이고, 이런 패턴은 하락을 암시한다’고 외워서는 실제 시장에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무엇이 삼산을 형성시키는지, 삼산이 완성되면 추세적으로 하락하리라고 보는 근거는 무엇인지, 근저에 깔려 있는 인간의 심리까지 꿰뚫어야 한다. 혼마 무네히사는 캔들의 내면, 즉 하루 동안 일어나 시장 참여자들의 희열과 공포와 미망과 기대를 조용히 들여다보며 거래의 규칙을 깨우쳤다. 그 결과 ‘사카타 5법’과 ‘삼위의 방책’을 정립했으며 후세를 위해 「혼마비전」으로 남겼다. 그러나 혼마 무네히사는 잘못 이해하고 섣불리 매매함으로써 해가 될까 하는 염려로 이 책을 외부에 알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열망이 금기의 문을 열게 했고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최초로 공개됐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혼마 무네히사에게서 단순히 투자의 기술만을 얻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를 통해 상도의 드높은 정신을 만나고 투자의 정도에 이르는 길을 제시받게 될 것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특히 혼마 무네히사의 자취를 따라 직접 취재, 촬영해 자료를 보완함으로써 현장감을 더했다. 그의 고향 사카타에서는 혼마가의 명성과 영향력이 여전하며 그 가문에 대한 애정 역시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 여정이었던 도쿄 즈이도쿠지(隨德寺)에 이르기까지 새롭게 알게 된 사실과 자료들을 더하고 사진자료를 풍부히 갖춰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히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애완견의 법칙 1
단글 / 이현성 지음 /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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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글소설,일반이현성 지음
이현성의 감성 로맨스 소설. 성운 출판사에는 '미친개'가 있다. 태령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성운 출판사의 독보적인 '미친개'를 쳐다봤다. '미친개'는 짖을 준비를 하는 중이었다. 준비. 그리고 시작. 한 여자의 꺼져가던 마음속 불을 환하게 밝힌 도베르만 같은 그 남자. 냉정하고 차갑던 한 남자의 심장에 봄을 선물해 준 눈부시게 찬란한 그 여자. 충성스러운 그 남자를 길들이는 그 여자의 법칙.1권 1장. 짖을 땐 큰 소리로 짖지 않는다 2장. 주인이 울 땐 눈물을 핥아 준다 3장. 소중한 장난감은 잘 숨겨 둔다 4장. 주인을 기다렸다가 함께 걷는다 2권 5장. ‘기다려!’를 잘한다 6장. 조용히 주인이 하는 일을 지켜본다 7장. 가끔은 주인이 아닌 사람을 따라간다 8장. 잘못했을 땐 주인의 눈치를 살핀다 3권 9장. 가끔은 주인 위에 올라탄다 10장. 때로는 주인을 문다 11장. 주인이 안 보이면 안절부절못한다 12장. 주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카카오 페이지 화제의 인기 로맨스 소설! 드디어 종이책으로 출간! ‘해주는 남자’, ‘너를 탐하다’의 작가 이현성이 그려낸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오로지 나만 바라보는 우직하고 멋진 남자를 꿈꾸는 수많은 여성들. 『애완견의 법칙』은 그들의 갈증을 단 한 번에 해소시킬 '진짜' 러브 스토리이다. 수많은 독자들을 뜨거운 연애에 목마르게 한 달콤한 이야기! 뒷이야기를 기다리는 당신들을 위한 미공개 외전 포함! 올해 4월, 카카오 페이지에서 처음 연재를 시작하고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애완견의 법칙. 단순 사랑 이야기가 아닌, 한 여자의 열정과 꿈을 다루어 독자들의 공감대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이 소설에 그 누가 중독되지 않을 수 있을까. 『애완견의 법칙』 단행본은 당신에게 좀처럼 빠져나올 수 없는 끈적하고도 달콤한 꿈을 선사할 것이다.
30 Questions 부모가 예수님에 대하여 답하다
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 / 나타샤 크레인 (지은이), 조만준, 이고은 (옮긴이) /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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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출판사(한장사)소설,일반나타샤 크레인 (지은이), 조만준, 이고은 (옮긴이)
예수님에 대하여 답하기 꽤 까다로운 질문들과 이에 대한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답변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으며, 이 내용들을 자녀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제1부. 예수님의 정체성 1. 예수님은 신화일까? 2. 예수님은 유대인의 메시야일까? 3. 예수님은 하나님일까? 4. 예수님은 정말 기적을 베푸셨을까? 5. 고대인들은 현대인들보다 순진했기 때문에 기적을 믿은 걸까? 6. 예수님은 어떻게 신이면서 인간일 수 있을까? 제2부. 예수님의 가르침 7. 예수님이 스스로를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가르치셨을까? 8. 예수님은 지옥에 대해 뭐라고 가르치셨을까? 9. 예수님은 종교에 대해 뭐라고 가르치셨을까? 10. 예수님은 이웃 사랑에 대해 뭐라고 가르치셨을까? 11. 예수님은 이웃 비판에 대해 뭐라고 가르치셨을까? 12. 예수님이 언급하지 않은 문제일 경우, 그분이 뭐라고 가르치셨을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제3부. 예수님의 죽음 13. 예수님은 자신이 험하게 죽을 것과 부활하실 것을 미리 아셨을까? 14. 구약의 동물 희생제사와 예수님의 죽음은 무슨 관계일까? 15. 예수님은 기꺼이 죽으셨을까? 16. 예수님의 죽음은 무엇을 이루었을까? 17.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면서 어떻게 죽으실 수 있는 걸까? 18. 예수님은 죽으신 뒤 부활하기 전까지 어디에 계셨던 걸까? 제4부. 예수님의 부활 19.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해도 그게 왜 중요할까? 20. 예수님의 부활을 역사적 증거로 증명할 수 있을까? 21. 예수님의 무덤은 정말로 비어 있었을까? 22.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활에 대해 거짓말했던 걸까? 23.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을 착각했던 걸까? 24. 부활은 사람들이 나중에 꾸며낸 걸까? 제5부. 예수님으로 인한 변화 25. 기독교인이란? 26. 기독교인은 어떤 관점에서 성경을 볼까? 27. 기독교인은 어떤 관점에서 하나님을 볼까? 28. 구원받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29. 예수님을 믿는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30. 기독교인은 왜 신앙을 다른 사람과 나누려고 할까? 자녀의 질문에 당황했던 경험이 있는가? ‘자녀의 신앙교육을 위한 안내서’를 주목하라! 당신은 자녀를 신앙 안에서 양육하고 있는가? 혹시 이 시대의 문화가 자녀들의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을까 두렵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자녀들이 세상에서 마주하게 되는 질문에 대해 믿음의 부모들이 바르게 안내하고 대화하는 것을 돕기 위한 ‘신앙교육을 위한 변증서’이다. 이 책은 예수님에 대하여 답하기 꽤 까다로운 질문들과 이에 대한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답변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였으며, 이 내용들을 자녀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예수님이 온전히 인간이라는 점은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중요하다.(1)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인간적인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로받을 수 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죗값을 대신 치르기 위해 죄 없는 인간이어야만 했다. 이 세상의 사랑은 주로 우리의 이웃이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되기를 바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이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비록 그들이 그걸 원치 않더라도 말이다.
데일 카네기 소통과 화합의 링컨
매월당 / 데일 카네기 (지은이), 권오열 (옮긴이) /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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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당소설,일반데일 카네기 (지은이), 권오열 (옮긴이)
지은이 머리말 _ 이 책을 어떻게, 왜 썼는가 옮긴이 머리말 _ 인간 링컨을 만나다 제1장 불행을 딛고 일어서다 1. 링컨의 직계 조상 이야기 2. 가난과 가슴 아픈 어머니의 죽음 3. 거의 받지 못한 정규 교육 4. 발전하는 청년, 그의 러브 스토리 5. 앤 러틀리지의 죽음 62 6. 변호사 개업과 메리 토드와의 약혼 7. 메리 토드와의 결혼 8. 불행 행진곡 제2장 수많은 좌절을 딛고 대통령이 된 링컨 1. 불행한 결혼생활의 시작 2. 아내와의 경제적인 갈등 3. 비참한 생활과 끝없는 인내 4. 정치 세계의 가혹한 경험 5. 상원의원 선거의 낙선 6. 운명적인 대결과 패배 7.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뽑힌 행운의 주인공 8. 대통령에 당선된 링컨 9. 백악관 입성과 남북전쟁의 조짐 제3장 비극적인 남북전쟁과 노예해방 1. 남북전쟁의 시작 2. 비겁한 북군 사령관 맥클렐런 3. 불운의 연속 4. 내각의 불화를 끌어안은 관대한 대통령 5. 노예해방령 선언과 후폭풍 6. 위대한 게티즈버그 연설 7. 그랜트 장군과 북군의 희소식 8. 대통령 재선에서의 승리 9. 북군의 승리와 종전 10. 23년 동안 조용히 견딘 가정의 불행 11. 부스, 링컨을 저격하다 제4장 모든 이의 가슴에 묻힌 위대한 대통령 링컨 1. 온 국민의 애도 속에 마지막 길을 떠나다 2. 암살자 부스의 최후 3. 부스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의 시선들 4. 메리 링컨의 불행한 여생 5. 링컨과의 영원한 작별
이미 애쓰고 있는데 힘내라니요?
위즈덤하우스 / 이소연 (지은이) /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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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이소연 (지은이)
'힘내! 파이팅!'이 말에 더 의욕을 잃는 건 나뿐인 걸까? 어떤 위로와 조언도 힘이 되지 않는 순간,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이미 애쓰고 있는데, 누군가 불쑥 “힘내!”라는 응원을 해오면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때가 있다. 마치 달리고 있는데 더 열심히 달리라는 것처럼 들려 유독 아프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이 책은 전작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 등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이소연 KBS PD의 에세이로, 어떤 위로와 조언도 힘이 되지 않는 순간에 특별한 공감과 깨달음, 속 시원한 통쾌함을 준다. 자꾸만 멘탈을 붕괴시키는 회사에서의 일들, 자꾸 울컥하게 만드는 전 남친들과의 연애사들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읽어나가는 동안 더욱 단단해진 멘탈로 무례한 참견쟁이들에게 맞서고, 세상의 속도보단 나 자신의 상태에 맞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PART 1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요? “힘내? 무슨 힘을 더 내?” 그건 내 방식이 아니야 사내 정치 좀 못해도 될걸? 힘내라는 말 따윈 넣어둬 나의 첫, 너의 마녀 별이 빛나는 밤에 과거에 붙잡히지 않도록 나한테 왜 그랬어? 네가 어련히 알아서 잘하겠니 도망칠 곳이 필요해 애초부터 ‘행복해지고 싶다’는 게 말이 돼? 마음의 재구성 먹고 나서 싸우자 뻔한 힐링은 없다 잊지 말자,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 네 마음은 네 거니까 (내 마음이 내 거인 것처럼) 무엇보다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 오지랖과 공감의 사이에서 PART 2 언제나 막다른 곳에서 길은 다시 “떠나기만 하면 알게 될 거야” 그냥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면 돼 믿을 건 나밖에 없지! 자야 해, 너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언제나 끝났다고 생각한 곳에서 길은 다시 다짜고짜 바다를 보러 가자니 나라를 구한 세상 멋진 원샷 치즈의 유효기간 우리 집에 올래? 으이그, 다 생긴 대로 나와 이런 상황에 여행이 웬 말이야! 어땠을까, 기억을 걷는 시간 해물 라면의 위로 너의 예술을 축복함 우리는 결국 혼자인 걸까 어느 여름의 끝“왜 힘내야 하죠? 힘 안 내면 어떻게 되는데요?” 파이팅 넘치는 세상에서 내 방식대로 사는 것에 대하여 <힘내! 오늘도 파이팅!!> 이미 애쓰고 있는 내게 사람들은 이 말들을 던져댔다. 힘이 나기는커녕, 의욕이 샘솟기는커녕, 나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졌다. _본문 중에서 안 그래도 열심히, 나름대로 애쓰고 있는데, 누군가 불쑥 “힘내!”라는 응원을 해오면 그냥 잡고 있던 일을 손에서 놔버리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마치 달리고 있는데 더 열심히 달리라며 채찍질을 하는 것처럼 느껴져 “파이팅”이란 위로가 유난히 아프게 꽂히는 순간이 있다. 나만의 속도로, 내 방식대로 살고 싶은데 나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세상이 정신없이 몰아붙일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타인의 심정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영혼 없는 응원과 조언으로 힘들게 하는 인생의 오지라퍼들을 어떻게 퇴치할 수 있을까? “아니, 애쓰고 있는데 자꾸 힘내라고 하니까 오히려 기운 빠지잖아. 나만 이래? 그런 거야?” “한국인의 버릇 중의 하나가 자꾸 ‘파이팅’을 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이제 이것을 그만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어느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배우 하정우는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처럼 어쩌면 우리는 너무 과도하게 힘을 내고 있는 건 아닐까?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는데 말이다. KBS에서 드라마 PD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사실, 누구보다 ‘열정’과 ‘도전’의 가치를 추앙하는 사람이었다고 고백한다. 자신 또한 수도 없이 많은 힘내와 파이팅을 입력하고 전송했다고. 그렇게 자신과 주변인들을 열정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던 어느 날, 바닥이 보일 정도로 소진된 자신의 마음과 몸을 발견한다. 그리고 생각한다. ‘힘을 좀 빼고, 더 쉬고 놀고,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적당히 애써도 되지 않을까? 더 세게, 더 힘차게, 파이팅의 끝을 향해 달리면서 우리는 삶에서 정말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하고. “힘 조절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인생의 오지라퍼들을 상큼하게 퇴치하는 법 살다 보면, 타인의 어떤 말도 힘이 되지 않는 엉망진창인 시간을 의외로 자주 통과하게 된다. 그런 시기에는 주저앉아 한숨 돌릴 수도, 주먹 울음을 울 수도, 아픈 무릎을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걸어갈 수도 있다. 자주 잊곤 하지만, 사실 이 모든 선택권은 바로 ‘나’에게 있다. 내 삶에 끼어들어 이러쿵저러쿵 나를 흔들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정색하고 “힘 안 내면 어떻게 되는데요?” 할지, 크게 웃고 넘어갈지, 정중하게 “힘 조절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할지, 그것 또한 내 방식대로, 내가 알아서 결정할 일인 것이다. 우리에겐 ‘어쩌라고’의 정신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 이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저자의 일상은 새롭게 바뀌기 시작한다. 조금 더 단단해진 멘탈로 무례한 참견쟁이들에게 맞서고, 세상의 속도보단 나 자신의 상태에 맞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그녀는 이렇게 덧붙인다. “언제라도 나는 내가 내킬 때 힘낼 수 있고, 꼭 지금 파이팅할 필요는 없으며, 내 인생의 주도권은 내가 가지고 있다는 점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고. 자꾸만 멘탈을 붕괴시키는 회사에서의 일들, 자꾸 울컥하게 만드는 전 남친들과의 연애사들, 그럼에도 다시 무너진 자존감을 되찾아준 고마운 사람들과의 대화들, 식은 열정과 지친 마음을 추스르게 해준 여행지에서의 여러 풍경들…. 저자가 때론 유쾌하게, 때론 감성 가득하게 풀어놓는 일상의 다양한 에피소드들 속에서 우리는 작은 위로를, 속 시원한 통쾌함을, 고개 끄덕여지는 공감과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이 파이팅의 왕국에서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하루하루에 지쳤다면, 잠시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아보면 어떨까? 하나둘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아마도 조금 더 단단해진 멘탈로 책장을 덮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말로 마음을 무장하고서. “그러니까 뭐, 어쩌라고요!”언제라도 나는 내가 내킬 때 힘낼 수 있고, 꼭 지금 파이팅할 필요는 없으며, 내 인생의 주도권은 내가 가지고 있다는 점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가끔 뭔가 좀 부족하다 싶으면 이렇게 덧붙여보자.그러니까 뭐, 어쩌라고!--- 「프롤로그」 중에서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조직과 잘 안 맞는 것 같아 괴롭다는 후배에게 자신 있게 말해주었다.“사내 정치 그런 거 좀 못해도 될걸? 그거 잘한다고 출세하는 거 아닐걸?”‘아무리 노력해도, 내가, 내가 아닐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나는 결국 나로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거잖아.’살다 보면 잘나갈 때도 있고 못 나갈 때도 있다. 좋은 일 같았지만 나중에 보니 화가 되는 일도 있고, 지나고 나니 끔찍한 경험이 성장을 위한 ‘신의 한 수’가 되기도 했다.소위 ‘처세술’이라 불리는 사회생활의 기술은 사실 회사라는 정글을 헤쳐나가는 데 크게 결정적인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눈앞의 손익, 당장의 유불리보다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데 더 집중해야 할 이유다.--- 「사내 정치 좀 못해도 될걸?」 중에서 내게 필요했던 위로란 이런 것이었을까. 그놈의 힘-내-파-이-팅이 아니라, 그저 손 위의 동전을 세어주는 작은 친절 같은 것.약함을 드러내고 도움을 받으니, 수치심이 아니라 안도감이 찾아왔다. 동전 따위 재빨리 세지 못해도, 당황해서 어리바리해져도 물건을 살 수 있다. 숨 쉬는 법만 잊지 않는다면, 어쨌든 괜찮을 것이다.…… 뭔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힘내지 않아도 괜찮다.적어도 지금은 아니다. 나는 강하지 않다. 언젠가 더 강한 사람이 될 수는 있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아니다.상처받아도 괜찮다. 상처는 아문다. 비록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반드시 상처는 아물 것이다. 숨 쉬는 법만 잊지 않는다면.--- 「힘내라는 말 따윈 넣어둬」 중에서
누워서 발목펌프 10분 만보를 이긴다
건강다이제스트사 / 반채화 (지은이) /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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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사취미,실용반채화 (지은이)
감수의 글 책을 펴내면서 제1장 하루 만보를 대신하는 발목펌프운동 01. 홈페이지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사연들 02. 화제만발 발목펌프운동이 뭐길래? 03. 누워서, 앉아서 발목펌프운동 하는 요령 04. 발목펌프 운동기구 선택 시 주의사항 05. 발목펌프운동 유래를 알아보니… 06. 발목펌프운동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원리 07.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발목펌프운동이 꼭 필요한 이유 08. 발목펌프운동은 쉽고 편한 운동이다 09. 저자가 발목펌프운동을 하는 방법 제2장 발목펌프운동 효과 “놀라워라” 01. 실험 자료로 입증된 발목펌프운동의 놀라운 건강 효과 (발목펌프운동 전후의 체열변화, 말초혈액순환 변화, 적혈구 상태 변화, 혈류 변화, 유방암 환자 수면 효과 연구 논문 등) 02. 양치질 하듯이 발목펌프운동을 꾸준히 하면… 03. 복을 발로 걷어차 버리지 말자 04. 병 들기 전에 꼭 발목펌프운동을… 제3장 체험사례로 밝혀진 발목펌프운동의 놀라운 효능·효과들 01. 가슴 통증·가슴 답답증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02. 간경변·만성간염·B형 간염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03. 감기·몸살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04. 갑상선 기능 회복에도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05. 고지혈증 약을 끊게 한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06. 고혈압·저혈압이 정상혈압으로…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07.공부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없을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08.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09.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10. 다이어트· 체중감량에도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11. 당뇨 약을 끊게 한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12. 다리 통증(종아리 통증)이 사라지게 한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13. 두통·편두통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14. 무릎 통증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15. 무좀·발톱 무좀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16. 탈모 줄고 검은 머리가 나고…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17. 발목 염좌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18. 변비· 소화불량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19. 부정맥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20. 불면증 탈출에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21. 알레르기성 비염·비후성 비염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22. 생리통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23. 손목터널증후군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24. 수전증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25. 스트레스·우울증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26. 신경마비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27. 신장 기능이 나쁠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28. 심부정맥 혈전증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29. 아토피 심할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30. 암 수술 후 건강관리에도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31. 오십견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32. 요실금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33. 일자목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34. 자율신경실조증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35. 전립선비대증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36. 족저근막염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37. 좌골신경통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38. 뇌졸중 재활운동으로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39. 걸핏하면 다리 쥐가 날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40. 천식이 심할 때도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41. 치매 증상에도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42. 치질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43. 통풍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44. 피로, 만성피로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45. 하지불안증후군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46. 하지정맥류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47. 허리 통증 심할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48. 신경통일 때 발목펌프운동 하루 10분 제4장 혈액순환 촉진제 발목펌프운동 효능 속으로… 01. 혈액순환 개선제보다 발목펌프운동… 왜? 02. 혈액순환 개선에는 걷기보다 발목펌프운동… 왜? 03. 걷기보다 편한 발목펌프운동 04. 혈액순환 좋게 하려면 식습관도 중요! 05. 정맥순환 촉진제 발목펌프운동을 하면… - 수족냉증, 저림, 부종, 쑤심, 숨차는, 어지러움, 결림, 알레르기, 굳은살, 뭉침, 뼈시림, 당김, 몸이 무거운, 기침, 담, 뻣뻣함, 마비, 근육통, 림프부종, 기미, 검버섯, 땀띠, 습진, 호흡곤란, 가려움, 불쾌감 등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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