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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라스의 말
마음산책 / 마르그리트 뒤라스, 레오폴디나 팔로타 델라 토레 (지은이), 장소미 (옮긴이) / 2021.09.30
16,500
마음산책
소설,일반
마르그리트 뒤라스, 레오폴디나 팔로타 델라 토레 (지은이), 장소미 (옮긴이)
20세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이자 독자적인 문학 세계를 창조한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인터뷰집 『뒤라스의 말』이 마음산책 ‘말 시리즈’ 열일곱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소설의 선형적인 흐름이나 사건 전개식 구성을 배제하고, 인물의 심리 표출을 극도로 절제하면서도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온 뒤라스. 그는 때로는 ‘누보로망’ 작가로, 때로는 ‘여성적 글쓰기’의 전범으로 꼽히지만 스스로는 특정 사조에 갇히길 거부하며 자신만의 문학적 영토를 개척하는 데 충실해왔다. 또한 영화와 연극,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왔기에 현대 문화사에 남긴 족적도 적지 않다. 뒤라스의 말년 1987~89년 사이 이뤄진 인터뷰를 토대로 엮은 『뒤라스의 말』은 유년시절부터 인터뷰가 이루어진 시점까지 연대순으로 작가의 삶을 통과하며 그의 작품 활동을 엿볼 수 있는 드문 기회다. 물론 뒤라스가 인터뷰에 인색하지 않았기에 그의 인터뷰집은 여럿이지만, 오직 한 권의 책에서 작가의 인생과 유산을 철저히 파고들겠다는 목적으로 진행된 것은 『뒤라스의 말』이 유일하다. 특히 인터뷰어인 저널리스트 레오폴디나 팔로타 델라 토레와 뒤라스 사이에 자리한 밀도 높은 친밀감과 동질감은 뒤라스의 내밀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바탕이 된다. 뒤라스가 당시 ‘어리고 순수했던 2개 국어(프랑스어, 이탈리아어) 구사자 여성’(토레)에게, 인도차이나에서 2개 국어 구사자(프랑스어, 베트남어)로 자란, 어린 시절의 자신을 이입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에두르지 않고 작가의 생각이 가감 없이 드러난 이 텍스트는, 뒤라스의 세계를 완벽에 가깝게 보여주는 ‘지극히 뒤라스다운 인터뷰집’이 되었다.서문┃레오폴디나 팔로타 델라 토레 유년시절 파리지엔느 시절 글쓰기의 여정 텍스트 분석에 대하여 문학 비평과 독자 인물 묘사에 대하여 영화 연극 열정과 알코올 여성 장소들 프랑스어판 옮긴이의 말 한국어판 옮긴이의 말 연보 찾아보기 “뒤라스의 삶의 궤적은 언제나 나를 압도한다.” _백수린(소설가) “수년간, 여성의 위반은 시에 국한되어 표현돼왔어요. 내가 그걸 소설로 이동시켰죠. 내가 한 많은 것들은 혁신적이에요.” _마르그리트 뒤라스 『연인』『태평양을 막는 제방』의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 말년의 인터뷰 너머, 거장의 속되고도 진실한 삶 20세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거장이자 독자적인 문학 세계를 창조한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인터뷰집 『뒤라스의 말』이 마음산책 ‘말 시리즈’ 열일곱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소설의 선형적인 흐름이나 사건 전개식 구성을 배제하고, 인물의 심리 표출을 극도로 절제하면서도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온 뒤라스. 그는 때로는 ‘누보로망’ 작가로, 때로는 ‘여성적 글쓰기’의 전범으로 꼽히지만 스스로는 특정 사조에 갇히길 거부하며 자신만의 문학적 영토를 개척하는 데 충실해왔다. 또한 영화와 연극,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영역을 확장해왔기에 현대 문화사에 남긴 족적도 적지 않다. 뒤라스의 말년 1987~89년 사이 이뤄진 인터뷰를 토대로 엮은 『뒤라스의 말』은 유년시절부터 인터뷰가 이루어진 시점까지 연대순으로 작가의 삶을 통과하며 그의 작품 활동을 엿볼 수 있는 드문 기회다. 물론 뒤라스가 인터뷰에 인색하지 않았기에 그의 인터뷰집은 여럿이지만, 오직 한 권의 책에서 작가의 인생과 유산을 철저히 파고들겠다는 목적으로 진행된 것은 『뒤라스의 말』이 유일하다. 특히 인터뷰어인 저널리스트 레오폴디나 팔로타 델라 토레와 뒤라스 사이에 자리한 밀도 높은 친밀감과 동질감은 뒤라스의 내밀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바탕이 된다. 뒤라스가 당시 ‘어리고 순수했던 2개 국어(프랑스어, 이탈리아어) 구사자 여성’(토레)에게, 인도차이나에서 2개 국어 구사자(프랑스어, 베트남어)로 자란, 어린 시절의 자신을 이입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에두르지 않고 작가의 생각이 가감 없이 드러난 이 텍스트는, 뒤라스의 세계를 완벽에 가깝게 보여주는 ‘지극히 뒤라스다운 인터뷰집’이 되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났던 날이 아직도 기억난다. 늘 그렇듯 텔레비전이 거실 안쪽 구석에서 켜져 있었고, 뒤라스의 얼굴은 며칠 동안 부어 있는 듯 피곤해 보였다. 그녀가 나에 관해 모든 걸 알고 싶어 했다. 그녀처럼 나도 나의 인생이며 사랑에 대해 털어놓도록 유도하는 질문 세례가 쏟아졌다. 나는 긴 시간 동안 나의 엄마에 대해 이야기했다. “엄마란, 아마 끝까지 우리가 일생을 통해 만나는 인물 중에서 가장 예측이 불가하고 가장 미친 존재일 거야.” 그녀가 이미 희미해진 미소를 머금으며 말했다. _10~11쪽 “나는 오직 두 경우에만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자살하거나, 글을 쓰거나” 글쓰기를 둘러싼 작가의 내밀한 고백 작가의 삶이 작품과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경험은 작품 세계 전반을 지배하는 원체험이 되기도 한다. 뒤라스 또한 예외가 아니며 그의 글에 반복되는 불가능한 사랑과 지독한 상실, 고통과 불안은 작가의 자전적 경험과 맞닿아 있다. 가령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서의 출생, 집안의 몰락, 어머니와의 애증 관계, 레지스탕스 활동, 38세 연하의 연인과의 사랑 등 작품 곳곳에 흔적을 드리운 그의 삶은 작가의 육성으로 생생히 재생되며, 이런 언급은 일종의 코멘터리로 기능하면서 뒤라스의 세계에 한 발짝 다가서게 한다. 특히 인도차이나에 머물던 유년시절에 경험한 에로티시즘을 토로하는 대목은 『연인』의 성적인 묘사만큼이나 과감하고, 알코올중독 경험은 작가가 마주했던 지독한 외로움과 연약한 내면을 날것 그대로 드러낸다. 감정을 넘어 비인격적이고, 맹목적인. 말로 표현할 수 없었어요. 난 그 남자의 나에 대한 사랑이, 철저히 모호한 우리의 관계에 자극받아 번번이 타오르는 그 에로티시즘이 좋았어요. _65~66쪽 난 이제 술이라면 사람을 알듯, 알아요. (…) 지금까지 세 차례나 술을 끊었다가 다시 입에 대기를 반복했어요. 결정적으로 뇌이에 있는 미국 병원에 입원해서 3주 가까이 환영과 정신착란에 시달리며 비명으로 나날을 보낸 후에야,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죠. 그 후로 7년이 지났지만, 난 알아요, 당장 내일에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걸. (…) 알코올은 고독이란 유령을 미화시켜요. 이곳에 없는 ‘타인’을 대신해주고 오래전, 어느 날, 우리 안 깊숙이 팬 구멍을 메워주죠. _181~182쪽 하지만 『뒤라스의 말』의 진가는 작가의 사생활에 대한 즉물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것을 넘어, 그의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작품 사이의 유기적 관계들을 보여주는 데 있다. 토레는 작가의 삶에 물리적, 정신적으로 영향을 끼친 주요 사건들과 그 사건들에서 파생된 작품들을 살피고, 각 사건과 사건, 작품과 작품의 상관관계―문학, 영화, 연극 등 표현 양식을 넘나들며, 다른 작품들을 대체하거나 확장하는 또 다른 작품들―를 되짚는다. 동성애자였던 얀과의 만남은 『파란 눈 검은 머리』의 모태가 되고, 이 모티프는 그의 다른 소설 『죽음의 병』과 동명의 연극에도 반복, 변주되는 과정을 질문하는 식이다. 인물 구축, 장소, 대사, 시제 등 소설 창작의 여러 요소뿐 아니라 비평, 수상, 독자 등 책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야기 또한 빠질 수 없다. 무엇보다 방대한 주제가 망라되는 대화를 관통하는 것은 뒤라스의 글쓰기를 향한 욕망과 이를 통한 구원, 새로운 글쓰기를 향한 열정이다. 뒤라스는 “침묵과 부재로 이루어진 글은 어쩔 수 없이 작가를 내면 속으로 내동댕이”치지만, 글쓰기란 매번 앞서의 문체를 깨뜨리고 새로운 문체를 창조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자신을 마주하는 일이라고 역설한다. 여성의 삶을 소재로 한, 당대의 규범을 뛰어넘는 글쓰기 정치, 여성 문제, 문학의 역할 등 사회적 이슈를 보는 명민한 시각 여성의 욕망과 사랑을 드러내는 데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오직 문체의 실험을 통해서 써 내려간 뒤라스의 작품은 종종 ‘여성적 글쓰기’의 전범으로 꼽히며, 그의 문학에 나타난 광기와 불안은 줄리아 크리스테바 등 후기구조주의 페미니스트들에게 분석 대상이 되어왔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에 대해 뒤라스는 자신의 작품이 특정 주의로 설명되는 것을 경계하면서도, 문학계에서 여성적인 것들이 폄하되었던 맥락에 의문을 표한다. 즉 그는 자전적 소재, 욕망의 고백, 실현 불가능한 절대적 사랑의 추구 등 평론가들에게 ‘여성적인 것’으로 치부된 것들을 ‘여성의 위반’이라는 새로운 의미로 격상시키고, 전통적 소설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기법의 소설, 창조되는 단계의 열린 소설을 고민하는 것이다. 뒤라스 소설의 인장으로 꼽히는 ‘형식’은 오랫동안 욕망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금지된 ‘여성’ 작가로서, 그가자신과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찾은 자구책인지도 모른다. 내가 글을 쓰는 다른 여성들과 가까운 기분을 느낀다면, 그건 문학계의 ‘앙팡 테리블’이 된 기분이 드는 방식 때문이에요. 평론가들은 늘 어떤 여성적인 영역에서 비롯되는 모든 것들을 비난했거든요. 사랑의 테마나 고백, 자전적 소재 등. 수년간, 여성의 위반은 시에 국한되어 표현돼왔어요. 내가 그걸 소설로 이동시켰죠. 내가 한 많은 것들은 혁신적이에요. _114쪽 『뒤라스의 말』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은 ‘작가 뒤라스’뿐 아니라 고독의 불가피함과 생의 비극을 사유하는 철학자, 전쟁과 나치에 맞선 레지스탕스, 공론장에 뛰어든 저널리스트, 영화를 보는 엄격한 예술관을 가진 평론가, 여성 작가가 발 디딘 기울어진 운동장을 비판하는 페미니스트 등 인간 뒤라스의 다채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다는 데 있다. 『연인』 『태평양을 막는 제방』을 잊을 수 없는 독자들, 이들 작품에 그늘을 드리운 작가의 초상이 궁금한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책은 세상의 빛을 보기 전까지는, 태어나고 밖으로 나오기를 두려워하는 비정형의 무엇이에요. 우리 안에 간직된 채, 피로와 침묵과 느림과 고독을 한탄하는 존재라고 할까요. 하지만 일단 세상에 나오면 그 모든 것이 일거에, 사라져버리죠. 모든 작가들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자기 자신에 관해 써요. 그들 인생의 핵심 사건인 그들에 대해. 마찬가지로 작가가 언뜻 그에게 낯선 어떤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그건 늘 그의 자아, 그의 강박과 연관돼 있죠. 마찬가지로 꿈도?프로이트가 말했듯?우리의 에고이즘만을 드러낼 뿐이고요. 여성은 오래전부터 침묵, 즉 자신에 대한 인식,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능력과 자연스럽고 내밀하게 연관돼 있었어요. 이것이 구조적으로 관념적이고 이론적인 지식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남성의 글쓰기에 결여된, 진정성으로 여성을 이끌었죠.
말할 때마다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
나무생각 / 이정숙 지음 /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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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지음
한 사람의 운명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결정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복 있는 말을 하면 복이 들어오고 거칠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마찬가지로 삶은 그렇게 흘러간다. 책은 인생에서 말의 힘을 경험하고 컨설팅한 저자의 살아 있는 현장 취재와 SBS 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너 에서 나눈 청취자들의 생생한 질문과 답변을 토대로, 대화를 통해 행운을 얻는 법을 소개한다. 행운은 저절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로 끌어오는 것이다. 입사 면접에서 합격하는 것도, 사업상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도 행운을 끌어오는 노력의 결과다. 행운을 끌어오기 위해 외모를 가꾸고 지식을 쌓는 등의 노력을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화법’에 있다. 아나운서 출신이자 수십 년간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해온 대화법 전문가인 저자는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그 밖의 관계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로를 살리는 대화법, 호감을 얻는 대화법,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 등을 섬세하게 조언한다.제1부…대화로 행운을 부르는 법 1 비호감을 호감으로 바꾸는 행운의 대화법 먼저 분위기 파악을 한다/신뢰를 얻은 후 목적을 말한다/직관이 아닌 근거를 가지고 말한다/단정하지 말고 확인한 후 말한다/억울해도 비판하지 않고 설명한다/듣기 좋은 목소리로 말한다 2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행운의 대화법 포인트를 살려 말한다/상대방이 알아듣기 쉬운 순서로 말한다/나의 용어가 아닌 상대방 용어로 말한다/상대방의 관심 분야와 접목해서 목적을 숨기고 말한다/문장을 가능한 한 짧게 말한다 3 갈등 상황을 해결하는 행운의 대화법 문제 이면의 문제를 찾는다(하인리히의 1:29:300 법칙)/지적은 짧게, 칭찬은 길게 한다/인정할 것은 시원하게 인정한다/매듭지은 일은 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다/책임과 권한을 주고 해결을 지켜본다/다름을 인정한다/긍정적 대답을 유도하는 질문을 한다/행운을 부르는 대화법 체크리스트 제2부…작은 변화로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상담 내용) 1 직장에서의 행운의 대화법 프레젠테이션만 하면 떨린다?/상사보다 먼저 퇴근하기가 눈치 보일 때/채팅언어로 낭패를 보았을 때/회사 동료들의 농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고객이 생트집 잡을 때/가벼운 실수로 크게 문책 당했을 때/회의 시간에 같은 말을 반복하는 동료 때문에 골치 아파?/싫은 소리 듣고도 화를 못 낼 때 2 가정에서의 행운의 대화법 나는 최선을 다하는데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할 때/나이 어린 동생과 자꾸 다툰다?/회사에서의 행동과 집에서의 행동이 다르다?/말버릇 고약한 시누이와의 갈등/시어머니의 친정집 비하 발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시어머니와 할 말이 없어 항상 서먹서먹한 경우 3 그 밖의 관계에서 행운의 대화법 비호감 상대와 대화 잘하는 법이 있을까요?/멍석만 깔아주면 말을 잘 못합니다/오만한 사람 기죽이는 대화법/미국은 왜 한국과의 국제 협상에 여자를 앞세우는가?/제1부에서는 수십 년간 연구해 온 대화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행운을 얻는 법을 알려준다. 대화는 단지 목소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말과 함께 억양, 눈빛, 표정, 몸의 움직임도 대화를 구성하는 요소이다. 따라서 상대방의 ‘몸짓언어를 읽고 또 몸짓언어로 표현하기’ ‘목소리를 좋게 하기’ ‘포인트를 살려 말하기’ ‘상대방이 알아듣기 쉬운 순서로 말하기’ ‘장점부터 말하고 승자처럼 말하기’ ‘긍정적 대답을 유도하는 질문하기’ 등이 행운을 얻는 대화법들이다. 또 보수적인 사고방식에 젖어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거나, 어린 시절부터 그러한 교육을 받지 못해 자신을 표현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그로 인해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음을 인식하게 하고 그 해결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말을 걸 것’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행동할 것’ ‘나의 용어가 아닌 상대방의 용어로 말할 것’ ‘근사한 자기소개 문장을 만들어둘 것’ 등이 그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듯하지만 잘 인식하지 못하는 내용들이다. 제2부는 필자가 SBS 방송 상담 시 다룬 질문들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물어왔던 질문을 뽑아 그에 대한 답변을 소개한다. 주위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는 갈등에 대한 해결방법들이다. 요즘 직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채팅언어로 낭패를 보았을 때’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고객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생트집을 잡을 때’ ‘직장 동료와 문제가 생겼을 때’ ‘너무 긴장해서 프레젠테이션을 제대로 못할 때’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은 말하는 법 몇 가지만 바꿔도 행운을 끌어들이고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 개인의 행복은 직장생활에서뿐 아니라 가정생활에서도 크게 좌우된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방해하는 ‘형제자매간의 갈등’ ‘남편 혹은 아내의 잔소리’ ‘시댁 식구들과의 문제’ 등에 대처하는 법 또한 매우 실제적이다. 저자는 그러한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갈등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게 하며 상황을 기분 좋게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 밖에 말주변이 없어서 고민인 사람, 말투에 문제가 있는 사람,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 타고난 조건을 극복하고 꾸준한 노력을 한다면 행운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제3부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칙 “Do it, Don’t it”은 현장에서 쓸 수 있는 행운 대화법을 담았다. 이 책은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행운을 부르는 대화법’이 몇몇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대처법 혹은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함께 행복하기 위한 삶의 방식임을 알려주고 있다.
세상을 사로잡는 아이콘은 어떻게 디자인되는가
미디어숲 / 펠릭스 소크웰, 에밀리 포츠 (지은이), 오윤성 (옮긴이) / 20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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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펠릭스 소크웰, 에밀리 포츠 (지은이), 오윤성 (옮긴이)
아이콘의 형태와 기능, 예술과 과학을 통해 그 원리와 비결을 밝힌다. 또한 아이콘의 구상에서 스케치,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 완성해 가는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콘셉트를 개발하는 방법, 의뢰인에게 감동을 주는 아이콘의 특징과 더불어 그러지 못하는 아이콘의 특징도 공개한다. 아이콘은 눈에 빨리 들어오고, 압축적이며, 다양한 영역에 두루 쓰인다. 번잡하지 않고 즐겁고 경쾌한 기분까지 느껴진다. 문자 체계에 새로 나타난 현상인 이모티콘은 넓은 범위의 감정, 보편적인 정서를 축약하여 표현한다. 생각을 시각화하고 사람들 간의 소통을 돕는 아이콘은 과연 어떻게 디자인될까? 이 책에는 하나의 프로젝트로 작업한 개별 아이콘들이 제작되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준다. 글로 설명하기보다 이미지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용도와 내용, 스타일을 토대로 방향성을 잡고 좀 더 상징적으로, 압축적으로, 간결하게 시각화하는 아이콘 제작의 제반 과정을 소개한다.―머리말 아이콘은 언어다 ―서문 ―인터랙티브 아이콘 “인터랙티브 아이콘은 사용자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간결하고 단순해야 한다.” 칼럼 아이콘의 세계는 변화 중-빌 가드너 ―브랜딩 아이콘 “아이콘은 기업의 가치와 고객과의 약속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장치다.” ―편집 아이콘 “아이콘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이야기를 전해야 한다. 그렇지 못한 아이콘은 실패작이다.” 칼럼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하기 위한 아트 디렉터의 조언-존 코픽스 칼럼 《뉴욕타임스》 논평면의 다채로운 일러스트레이션-브라이언 레이 ―길 찾기 아이콘 “길 찾기에 머리를 너무 많이 쓰면 혼란만 생긴다.” ―인덱스페이스북, 구글, 뉴욕타임스, 야후, 소니 등 세계적 파워 브랜드와 함께 작업한 아이콘 디자인 이야기 “아이콘은 언어다”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애호가에게 영감을 줄 25년 아이콘 디자이너의 비밀 노트 하루 종일 끼고 사는 휴대폰이든 거리 곳곳 어디에서든 우리는 아이콘을 접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 표시해 주는 표지, 각각의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 주는 로고,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이모티콘, 상직적인 배지 등, 이 모든 것이 아이콘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크고 작은 다양한 형식의 아이콘으로 생각을 시각화해 왔다. 공을 차는 어린이가 그려진 노란색 표지판은 “어린이들이 놀고 있어요”라는 문장보다 더 쉽고, 더 빠르게 ‘해독’된다. 우리는 수많은 아이콘 속에 둘러싸여 살지만 너무 익숙한 탓인지 아이콘에 크게 관심 갖고 생각해 본 이는 정작 드물다. 무관심으로 인해 그것이 가진 독특한 특성이나 중요성도 잘 알지 못한다. 25년간 아이콘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저자는 아이콘으로 표현하지 못할 것이 없다고 말한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 아이콘은 화장실의 위치를 안내해 주고, 우리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상징하고, 다음 행선지를 가리켜준다. 이 책은 아이콘의 형태와 기능, 예술과 과학을 통해 그 원리와 비결을 밝힌다. 또한 아이콘의 구상에서 스케치,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 완성해 가는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콘셉트를 개발하는 방법, 의뢰인에게 감동을 주는 아이콘의 특징과 더불어 그러지 못하는 아이콘의 특징도 공개한다. 생각이 시각화되는 과정은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흥미롭다. 이 책은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과 아이콘 애호가들, 더 나아가 이미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다양한 정보와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콘은 어떻게 디자인되는가 구상에서 완성까지 상세하게 들여다보기 아이콘은 눈에 빨리 들어오고, 압축적이며, 다양한 영역에 두루 쓰인다. 번잡하지 않고 즐겁고 경쾌한 기분까지 느껴진다. 문자 체계에 새로 나타난 현상인 이모티콘은 넓은 범위의 감정, 보편적인 정서를 축약하여 표현한다. 생각을 시각화하고 사람들 간의 소통을 돕는 아이콘은 과연 어떻게 디자인될까? 이 책에는 하나의 프로젝트로 작업한 개별 아이콘들이 제작되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준다. 글로 설명하기보다 이미지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용도와 내용, 스타일을 토대로 방향성을 잡고 좀 더 상징적으로, 압축적으로, 간결하게 시각화하는 아이콘 제작의 제반 과정을 소개한다. 문자보다 말보다 강력한 아이콘의 세계 인터랙티브, 브랜딩, 편집, 길 찾기 아이콘의 특징과 사례 기업들이 사용하는 세련된 시각 체계부터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이모티콘까지 아이콘은 국제적인 상징 언어로 자리 잡았다. 아이콘은 사용자를 가까이 끌어당기고 즐겁게 하는 이미지인 동시에 개인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극히 특별한 브랜딩 어법을 이루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아이콘의 응용 분야는 크게 네 가지다. 인터랙티브 아이콘 브랜딩 아이콘 편집 아이콘 길 찾기 아이콘 각 분야별 아이콘의 특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인터랙티브 아이콘은 사용자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간결하고 단순해야 한다.” “브랜딩 아이콘은 기업의 가치와 고객과의 약속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장치다.” “편집 아이콘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이야기를 전해야 한다. 그렇지 못한 아이콘은 실패작이다.” “길 찾기에 머리를 너무 많이 쓰면 혼란만 생긴다.” 이러한 특징을 잘 살린 아이콘과 그렇지 못한 아이콘을 다양한 실제 작업 사례를 통해 보여 준다. 미술학교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현장 경험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을 사로잡는 아이콘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아이콘 디자인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 여러분을 아이콘 디자인의 세계로 초대하여, 광범위한 시각적 접근법과 스타일, 여러 응용 분야의 해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AT&T, 애플, 페이스북, 해즈브로, 뉴욕타임스, 소니, 야후! 등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브랜드와 함께한 본인의 작업을 이 책에 수록했다. 아이콘 디자인의 전문가인 저자는 콘셉트를 개발하는 방법, 의뢰인에게 감동을 주는 아이콘의 특징, 그리고 그러지 못하는 아이콘의 특징(버려진 아이디어는 일단 저자의 ‘서랍’ 속에 들어가서 전혀 다른 기회에 부활하기를 꿈꾼다)을 공개한다. 또한 자신만의 새롭고 창의적인 미학을 바탕으로 미국 공화당, 던킨 도너츠, FIFA 월드컵 등의 유명한 시각 상징물에 새로운 가능성을 부여하고 실험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디자인 평론가 스티븐 헬러의 머리말과 로고 전문가 빌 가드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코픽스와 브라이언 레이의 특별 칼럼을 함께 수록한 이 책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과 아이콘 애호가에게 풍부한 정보와 영감과 즐거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아이콘의 형태와 기능, 예술과 과학을 통해 그 원리와 비결을 밝히고, 디자이너가 이 단순하고도 비밀스러운 언어를 다룰 때 빠지기 쉬운 함정과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게 돕는다. 요즘 추세를 보면 길고 상세한 소통 방식이 짧고 압축적인 방식에 밀려나고 있다. 이제는 아이콘이나 이모티콘 같은 편리한 약호가 말과 글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앞으로는 어떨까? 미래에 나타날 새로운 언어를 상상해 보자. 그것은 포르투갈어도, 영어도, 에스파냐어도 아닐 것이다. 어쩌면 미래의 언어는 아이콘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4차 산업혁명과 K-ICT 365.com
지식과감성# / 이창성 지음 /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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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이창성 지음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돕고,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산업분야를 주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대학에서의 연구와 강의, 정부기관에서의 자문활동, ICT관련 민간단체 활동을 통한 ICT산업현장 경영자들의 의견들을 담아 4차 산업혁명 대처 방안 등을 기술하였으며 저자의 직장 경험과 민간단체 활동을 통해 정부 공공기관의 문제점들을 파악, 지적하고 이에 따른 해결방안중심으로 우리나라 ICT산업분야의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머리말 4차 산업혁명, 바로 여러분들의 기회이다 part 1.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1. 4차 산업혁명을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4차 산업혁명의 기회를 살리자 4차 산업혁명으로 교육혁신의 바람이 불 것이다 소프트웨어 기술역량을 키워야 4차 산업혁명을 주도 한다 지능화 된 인간형 로봇산업을 주도하자 4차 산업혁명. 이렇게 대응하자 ICT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확보하자 우리나라 ICT가 세계 최고수준에 도달하려면 1. 우수 인재를 과학기술분야 진출로 장려해야 2. ICT산업분야 규제는 ICT산업분야 발전의 저해요소 3. 정부 공공사업 발주 및 정보화사업 평가방식의 혁신 필요 part 2. K-ICT 365.com 우리나라 ICT산업분야 발전과정 국산 ICT제조업 활성화로 일자리를 창출하자 정부사업의 시스템 통합(System Integration)대기업 참여제한 문제점 국산 ICT산업 생태계 보호로 K-ICT실크로드를 구축하자 정부는 ICT기반 “스마트 경영”을 해야 한다 정부 공공기관 연구과제 사업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 1. 국산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및 상용화 제고 2. 소프트웨어 의존도가 확대됨에 따른 사전 Risk 파악 및 안정성 강화 3. 국산 소프트웨어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적 상용화 Story 발굴 4. 소프트웨어와 전 산업과의 융합 확산을 통한 산업 및 사회경쟁력 강화 5. 정부 연구과제 담당기관의 역할 정의 part 3. 청년들에게 꿈을 Start up 기업 활성화는 우리나라 미래에 대한 투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아 Korea ICT호에 탑승하라 대학에서 청년들에게 꿈을 주고 싶다 part 4.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경험 ICT산업분야 마케팅 사례 1. Sales를 잘하기 위해서는 ICT대기업에서의 경험 ICT산업분야 직장 경험 해외 ICT개척사례 맺는말 4차 산업혁명은 희망의 대박4차 산업혁명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제 ‘누가 주도권을 갖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는 전략으로 융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책비 / 양성식 (지은이)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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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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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비
소설,일반
양성식 (지은이)
사람들은 누구나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미래를 먼저 예측하는 사람이 좋은 기회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 미래란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결국 현실에 머무르고 만다. 과연 미래는 정말 알 수 없는 것일까? 저자는 고교 시절 우연히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를 알게 된 후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법을 터득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10년 전, 다니고 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스스로 명명한 ‘퓨처에이전트’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는 20여 년간 자신이 연구해온 미래 예측 방법을 정리해 ‘퓨처마킹’이란 새로운 미래 설계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 책은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현 가능성이 높은 미래와 그 속에 숨어 있는 위기와 기회를 알려준다. 책 속에서는 실제로 미래를 읽지 못해 뒤처진 이들의 이야기와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위협할 위기들을 분석하고, 트렌드의 명확한 정의는 물론 트렌드 리딩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실행할 수 있는 미래를 읽기 위한 기술로 ‘RSS리더’, ‘퓨처마킹노트’, ‘퓨처스휠’, ‘미래캘린더’를 제시하며, 이 노하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상세한 예시를 들어 안내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 그것을 읽어내는 혜안을 얻고 싶다면 이 안내서를 따르길 권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 당신은 지금 어떤 미래를 꿈꾸는가? 1. 변화의 시대, 미래에 집중하라 미래는 이미 와 있다 그 많던 은행들은 어디로 갔을까? 준비 안 된 장수는 재앙이다 위기에 대비하고 기회를 선점하라 아직도 벤치마킹만 하고 있는가? 복잡한 세상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라 미래학자는 어떤 미래를 연구할까? 미래 비전이 곧 당신의 미래다 2. 인간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미래는 ‘예언’이 아니라 ‘예측’하는 것이다 미래 예측은 ‘내’가 아닌 ‘뇌’가 한다 머릿속 세계의 모형이 미래를 결정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면 결국 아무것도 볼 수 없다 트렌드를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 3. 당신이 트렌드를 읽을 수 없는 이유 트렌드에도 등급이 있다 유행이 아닌 메가트렌드를 읽어라 미래 나침반, 메가트렌드의 비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구분하라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아닌 인간에 답이 있다 4. 스마트 트렌드 리딩의 기술 지금 당장 정보 다이어트를 시작하라 스마트한 정보 모니터링의 비법, RSS리더 키워드RSS로 원하는 정보만 구독하기 구글알리미로 키워드 뉴스 구독하기 RSS리더로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5. 하루 15분, 퓨처마킹의 기술 매일매일 미래를 캐스팅하라 정보를 읽지 말고 해독하라 하루 15분, 퓨처마킹노트 작성법 유형별 퓨처마킹노트 작성 사례 6. 퓨처마킹을 위한 협업의 기술 나보다 똑똑한 우리, 집단지성 퓨처스휠 기법을 활용한 퓨처마킹 퓨처스휠 기법 작성 가이드 미래캘린더 작성법 퓨처마킹을 도와줄 추천 ‘도서 리스트’ & ‘정보 사이트’ 원페이지 퓨처마킹노트 작성 연습“이제 ‘벤치마킹’의 시대는 끝났다. ‘퓨처마킹’의 시대가 왔다!” 톰 피터슨 “모두가 꿈꾸는 미래 읽기,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 누구보다 먼저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미래 가이드’ 사람들은 누구나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미래를 먼저 예측하는 사람이 좋은 기회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 미래란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결국 현실에 머무르고 만다. 과연 미래는 정말 알 수 없는 것일까? 이 책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의 저자는 고교 시절 우연히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를 알게 된 후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법을 터득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10년 전, 다니고 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스스로 명명한 ‘퓨처에이전트’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그는 20여 년간 자신이 연구해온 미래 예측 방법을 정리해 ‘퓨처마킹’이란 새로운 미래 설계 방향을 제안하고자 한다. ‘퓨처마킹’이란 벤처마킹과 대비되는 말로, 벤처마킹이 이미 잘된 사례를 조금 변형해 따라 하는 것이라면 퓨처마킹은 복잡한 환경을 파악해 다양한 미래를 읽어내고 변화와 혁신을 실행함으로써 원하는 미래를 창조해내는 것이다. 즉, 벤치마킹이 미래를 따라가는 일이라면 퓨처마킹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이다. 이 한 권의 책은 미래를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현 가능성이 높은 미래와 그 속에 숨어 있는 위기와 기회를 알려주는 단 하나의 안내서이다. 책 속에서는 실제로 미래를 읽지 못해 뒤처진 이들의 이야기와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위협할 위기들을 분석하고, 트렌드의 명확한 정의는 물론 트렌드 리딩력을 끌어올리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실행할 수 있는 미래를 읽기 위한 기술로 ‘RSS리더’, ‘퓨처마킹노트’, ‘퓨처스휠’, ‘미래캘린더’를 제시하며, 이 노하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상세한 예시를 들어 안내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 그것을 읽어내는 혜안을 얻고 싶다면 이 안내서를 따르길 권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최적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소년, 미래학자를 만나고 미래를 읽기로 결심하다! 1997년 어느 날, 한 고등학생 소년이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의 책 《제3물결》을 우연히 집는다. 책을 읽어본 소년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책에는 정보화기술의 발달로 인해 은행에 사람이 점점 필요 없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당시 소년의 아버지는 잘나가는 은행원이었기에 소년은 그 책이 그리는 미래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그로부터 채 몇 년이 지나지 않아 그 책이 말한 미래는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우리 눈앞에 완전한 현실로 자리하고 있다. 앞선 이야기는 이 책의 저자가 미래를 읽고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게 된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이후 저자는 수년간 미래학 관련 책들을 읽고 수많은 미래학자의 미래 예측법을 익히며 미래를 보는 안목을 길러왔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끝에 자신이 직접 사람들에게 미래를 보는 안목을 길러주고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퓨처에이전트’라는 직업을 스스로에게 부여하며 미래 예측 대중화에 나섰다. 미래 세상의 ‘부’와 ‘명예’는 오늘 읽어낸 미래 속에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미래를 읽어야 할까? 저자는 그 이유를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생존하고 원하는 미래를 얻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하루에도 수십 가지 변화가 몰아치는 요즘 시대엔 미래를 읽고 그 속에서 위기와 기회를 찾아내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에 놓인 부와 명예 역시 미래를 먼저 읽어낸 사람만이 취할 수 있는 특권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미래를 읽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퓨처마킹’이다. 퓨처마킹이란, 복잡한 환경을 분석해 다양한 변화를 감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미래 가능성을 확인한 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미래를 스스로 그려나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우리가 숱하게 들어왔던 벤치마킹이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방식을 따라 하고 조금 변형하는 것에 그친다면, 퓨처마킹은 누구도 보지 못한 미래를 먼저 찾아내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는 것이다.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미국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는 다른 기업들이 뛰어들지 않았던 전기차 사업을 선점하며 자동차산업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다. 테슬라의 성공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환경오염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고, 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란 미래를 읽어냈었기에 가능했다. 애플 역시 사람들이 휴대폰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어질 것이라는 미래를 읽고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아이폰을 개발했다. 덕분에 애플은 현재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기업이 되었다. 이처럼 퓨처마킹으로 미래를 읽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활용해 나가야만 선두를 차지할 수 있다. 당신을 위한 확실한 미래 읽기 가이드 - RSS리더, 퓨처마킹노트, 퓨처스휠, 미래캘린더 미래를 읽는 안목은 일상의 모든 시간 속에서 ‘미래’에 대한 감각을 열어두는 것으로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미래 읽기 마인드가 몸에 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로 ‘RSS리더’ 활용, ‘원페이지 퓨처마킹노트’ 작성, ‘퓨처스휠’ 기법 그리고 ‘미래캘린더’를 제시한다. RSS 기술은 개발된 지 오래되었지만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다. RSS리더는 정크정보를 필터링하고, 원하는 분야의 주요 정보를 스마트하게 구독해볼 수 있는 영리한 기술이다. 만일 미래 의료계 상황을 읽어내고 싶다면 RSS리더 앱에 ‘의학’, ‘미래 의학’ 등의 키워드를 걸어두고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이어 ‘원페이지 퓨처마킹노트’는 변화가 감지된 미래 정보들을 팩트와 데이터, 미래 가설 등으로 분석해 생생한 나만의 미래 시나리오를 써보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IOT가전이 잘 팔린다는 기사가 있다면, 실제로 얼마나 잘 팔렸는지 데이터를 찾고, 기자가 말하는 잘 팔리는 이유와 내가 생각하는 이유를 분석한다. 그리고 관련하여 미래에는 어떤 변화가 올 것인지를 상상해 짧은 시나리오를 쓴다. 하루 15분, 미래 정보 하나만 제대로 분석해봐도 미래에 대한 혜안을 얻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조금 먼 미래까지 읽는 건 혼자서는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퓨처스휠’ 기법으로 집단지성의 힘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하나의 이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래를 마치 수레바퀴를 굴려 나가듯 맵을 그리는 퓨처스휠 기법은 미래의 위기와 기회를 조금 더 논리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미래캘린더’는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연표로 작성하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일어날 것이 분명한 이벤트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자신과 관련하여 실현될 게 분명한 미래를 대비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책이 제시한 모든 기술들은 결국 매일 민감한 변화 정보를 놓치지 않는 ‘미래 감지력’을 틔워주는 것들이다. 미래를 읽고 싶다면, 보이지 않는 변화의 흐름을 본능적으로 느껴야 한다. 그것이 진짜 미래를 읽는 사람이 되는 길이다. 지금부터 읽게 될 글은 가상 인물 'F 씨'의 2020년 일상을 그려본 미래 시나리오다. 세상은 늘 변하고 있다. 그 속에서 생존하는 이들은 과거를 붙들고 변화를 거부하는 이들이 아니라 변화 속에서 일어날 위기에 대비하고 기회를 먼저 내다보며 일찍부터 미래를 준비한 이들이다. 그리고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고 받아들인 이들은 그다음에 올 미래 역시 먼저 상상할 수 있다. SF소설가 윌리엄 깁슨은 이렇게 말했다.“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면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미래 이미지들을 누구나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지금이라도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와 미래 키워드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1. 변화의 시대, 미래에 집중하라 中
나고의 아기고양이들
부즈펌 / 모리 아자미노 글, 윤지은 옮김 /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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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모리 아자미노 글, 윤지은 옮김
고양이 마을 나고의 두 번째 이야기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들의 에피소드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 마을… 나고』를 통해 상상 속의 가상의 마을의 고양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저자가 이번에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기 이야기를 들려준다. 생후 3개월 이하의 갓태어난 아기고양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페이지마다 가득 펼쳐진다. 항상 뚱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하루 세번 밥 먹을 때만은 사랑스런 미소를 짓는 고양이 오드리, 크레페 가게의 손님들에게 애교를 부리고 얻어먹은 크레페 때문에 살이 너무 쪄버린 고양이 초콜릿 등 76가지 일화를 통해 아기고양이의 습성, 버릇, 성격, 특징을 일러스트와 옴니버스으로 나타냈다. 책에 등장하는 개성만점 아기고양이와 고양이 나라 \'나고\'. 고양이 나라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아기고양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고양이가 가득 Welcome to Neargo Tour 첫머리에 나의 고양이 나라 나고 [역사] Brave of Neargo 샤를 : 목욕이 정말 싫어 제이 : 싸움대장 샤나 : 주인님 사랑해요♥ 페프 : 페프 VS 개구리 이브 : 응가는 화장실에서 질 : 쌍커풀의 비밀 키아라 : 사랑하는 토마토&루피 위스 : 놀아줘, 놀아줘 캔디 : 캔디효과 모브 : 쑥쑥 자라렴 라피스 : 라피스의 수염 삭스 : 치즈케익 턱시도를 입은 고양이 라판 : 생일선물이 라판 포포로 : 토마토 립스틱을 바르는 인기고양이 라르스 : 나는 똑똑해 모나 : 첫 사진 촬영 나고 등록제도 마이라 : 엄마와 새끼가 줄줄이 켈리 : 내버려두세요 포지 : 아빠는 걱정쟁이 만나 : 나사 떨어지는 소리 초콜릿 : 크레이프 자제령 침니 : 무슨 일이든 함께! 첼시 : 나는 가방 등반가 메탈 : 이제는 홀로서기 할 때 피톤 : 혼나는 건 누구? 코스모스 : 목이 마르면… 핑키 : 핑키의 리본 베리 : 베리의 마중 리디아 : 들어가고 싶은걸! 토미 : 텔레비전 위는 따뜻해 파이 : 시간 있으면 관심 좀! 달리아 : 그만하라고 해봤자 루이지 : 건너편 집이 궁금해 나고 기금 이야기 미케 : 백작의 애묘 플로라 : 싱싱함이 넘치는 귀여운 아이 토마스 : 뭐든지 물어뜯는다! 오드리 : 오드리에게 홀딱 태비 : 2대째는 태비로 결정! 루키노 : 나무타기 명수 테오 : 멈출 수 없어 멈추지 않아 마론 : 쥐잡기에는 요령이 있다 가이 : 언제나 한밤중에 만나요 알 : 나고병원의 인기묘 포크 : 고양이 택시 시마 : 예전이 좋아? 지금이 좋아?! 치프 : 말없는 놀이상대 카를로 : 싸울수록 사이좋아 쿠르트 : 발톱갈기는 정성껏 오르세타 : 화난 거 아니에요 지나 : 뭐든지 하고 은 아가씨 칼 : 할아버지가 잠든 후에 고호 : 화방의 고양이들 마블 : 숨바꼭질 메이플 : 메이플이 좋아하는 케이크 레디 : 러브의 생일 마르스 : 마르스의 엄청난 기억력 필리스 : 기분이 좋아냥~♥ 톱포 : 스커트를 갈기갈기 나이트 : 신경 쓰이는 녀석 로제타 : 아폴로 마마 크롤 : 특징은 “몽땅 꼬리” 알렉 : 할아버지와 털실뭉치 파오 : 수염으로 재보자! 발 : 꼬리는 정직해 채프 : 세탁물이란 어떤 것? 케이트 : 벼룩과 산딸기 실비 : 추위타는 실비 체리 : 첫경험 레이니 : 레이니의 어느날 곤베이 : 양부모 모집중! NEARGO & NEARGO 마이크 : 장난꾸러기 좋아하세요? 냥이코를 붙여보자! 보너스 고양이코 진단법 책을 마치며 안녕하세요, 모리 아자미노예요 나고로 가는 법 나고의 고양이메모 새끼 고양이가 더 많이나도 모르게 껴안고 싶어지는!!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아기고양이들! 1권에 등장했던 고양이들을 중심으로, 가장 사랑스러운 시기인 생후 3개월 전후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일러스트와 에세이로 소개했습니다! 다시 한 번 나고의 세계로 빠져보자! “이 책에 쓰여진 에피소드는 모두 이곳 사람들이나 고양이에게서 들은 것들입니다. 사실은 저...고양이 말을 할 줄 알거든요.”(...분명히 당신도 믿어주지 않으시겠지만 사실이에요.) 나고의 고양이들은 무척 매력적이에요. 한 마리 한 마리가 다 생각이나 행동이 달라요. 처음 나고를 방문한 사람은 나고의 고양이들을 보고 깜짝 놀랄 거예요. 고양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도시 곳곳에서 배를 드러낸 무방비한 상태로 느긋하게 낮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 말이죠. 급소인 배를 다 내놓고 자고 있다는 것은 나고가 그만큼 마음이 놓이는 장소라는 증거죠. 나고 전체를 감싸고 있는 이 따뜻한 분위기를 책을 통해서 당신에게 전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 책 속의 모리 아자미노의 글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 마을…나고』의 다음 책 『나고의 아기고양이들』. 작가가 그려낸 가상의 마을 ‘나고’에 살고 있는 고양이들의 어렸을 적 에피소드를 일러스트로 그려냈다. 항상 뚱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하루 세 번! 밥 먹을 때만은 사랑스런(?) 미소를 짓는 고양이 오드리, 크레페 가게의 손님들에게 애교를 부리고 얻어먹은 크레페 때문에 살이 너무 쪄버린 고양이 초콜릿, 못살게 구는 루크에게 도망쳐 다니지만 루크의 다정한 한마디에 기뻐하는 고양이 마이크 등등.. 총 76가지의 일화로 아기고양이일 때의 습성, 버릇, 성격, 특징을 따뜻한 일러스트(수채화)와 옴니버스식의 글로 채워나갔다. 나고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고양이와 함께 함으로써 더 풍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기고양이들의 에피소드”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 마을…나고』가 다 큰 고양이들로 가득하다면, 이 책은 아기고양이들로만 가득한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책이다. 어떤 페이지를 펼쳐 봐도 아기고양이들의 ‘애교 눈빛 빔’과 ‘애교 자태’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더군다나 옴니버스식의 내용전개로 1권에 소개했던 고양이가 본 책 2권에서 아기고양이 때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니, 1권을 보고 읽은 독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까? 애묘인들을 위한 일러스트가 100% 채워진 에세이가 드디어 나왔다! 사랑스러운 아기고양이들이 담긴 에세이를 간절히 원하는 독자들을 위한 희소식! 이 책은 모든 페이지가 일러스트로 채워진 두 번째 고양이 책이다.(첫 번째는 『언제 어디서나 고양이 마을…나고』) 100% 손글씨 작업으로 만들어진 『나고의 아기고양이들』는 작가의 고집대로 완성도 높은 책으로 탄생했다.
나대지 마라, 슬픔아
사과나무 / 전용호 (지은이)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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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소설,일반
전용호 (지은이)
제3회 경기 히든작가 공모전 당선작. 루게릭병 엄마를 8년간 돌보고, 그 엄마를 떠나보낸 아들의 애틋한 마음을 쓴 에세이. 루게릭병은 서서히 근육이 약해지는 병으로,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시작해서 발, 혀, 목 결국은 호흡까지 다다라 결국엔 질식사로 생을 마감하는 병이다. 2년밖에 못 산다던 엄마는 8년을 버티고 57세의 삶을 마감했다. 20살부터 28살까지 매일 엄마를 간호한 아들의 20대의 추억은 온전히 엄마뿐이다. 때로는 도망치고 싶고, 때로는 감사하며, 갈등하고 주저앉을 때도 있지만, 결국은 가족의 힘으로 화해하고 사랑을 확인한다. 읽는 이를 뭉클하게 하는 진솔한 문장은 그 어떤 화려한 문장보다 힘이 세다.제1장 믿고 싶다 듣고 싶지 않을 이야기 삼킬 수 없는 응어리 살아갈 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소리 제2장 짧아지는 날들 640일 우리 버텨 봐요 모든 순간을 함께 해 뒤집어진 우산 별도 없는 밤 미안해요, 세상이 그렇네요 물고기 병원 봄날은 간다 제3장 가족 꿈처럼 괜찮아질까 요란한 밤이 찾아왔어요 잘한 것 같아 남겨진 기억들 제4장 엄마의 이름으로 나를 알아봐 줘 받아들일 수 없는 것 나만 몰랐던 세상 피보다 진한 어느 연못 고생 끝에 보는 미소란 제5장 떠나지 못한 여행 누구보다 가슴 아플 그대에게 4월 16일 8년은 그리 긴 세월이 아니다 그리고 너는 내 안에 살아간다루게릭병 엄마를 8년간 돌보고, 그 엄마를 떠나보낸 아들의 애틋한 마음을 쓴 에세이. 루게릭병은 서서히 근육이 약해지는 병으로, 처음에는 손가락으로 시작해서 발, 혀, 목 결국은 호흡까지 다다라 결국엔 질식사로 생을 마감하는 병이다. 2년밖에 못 산다던 엄마는 8년을 버티고 57세의 삶을 마감했다. 20살부터 28살까지 매일 엄마를 간호한 아들의 20대의 추억은 온전히 엄마뿐이다. 때로는 도망치고 싶고, 때로는 감사하며, 갈등하고 주저앉을 때도 있지만, 결국은 가족의 힘으로 화해하고 사랑을 확인한다. 읽는 이를 뭉클하게 하는 진솔한 문장은 그 어떤 화려한 문장보다 힘이 세다. 스무 살부터 8년간 루게릭병 엄마를 돌보고, 그 엄마를 떠나보낸 아들 군대 입대를 앞둔 어느 날 엄마가 루게릭병을 진단받았다. “아들아, 엄마 2년밖에 못 산대.” 아들은 답했다. “엄마, 나 제대할 때까지 꼭 기다려.” 지옥 같은 유격훈련이 끝나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사히 마쳤다고 자랑하고 싶었다. 길고긴 송신음 끝에 울음 소리가 들렸다. 엄마는 수화기에 대고 소리쳤다. 살려 달라고, 죽고 싶지 않다고. 귀가 먹먹했다. 아빠가 전화기를 뺏어 몇 마디를 하고는 급히 전화를 끊었다. 첫휴가를 나와서 알았다. 엄마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제대 후, 어릴 적부터의 꿈인 소방관 시험을 치렀지만 백지 답안지를 제출했다. 얼마 남지 않은 엄마 곁을 지키고 싶어서였다. 장래의 꿈도, 여학생이 수줍게 건넨 연락처가 적힌 쪽지도 쓰레기통에 던져넣었다. 내가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엄마를 간호해야 하는데. 엄마의 말이 점점 어눌해졌다. 모래에 빠지는 개미지옥처럼 몇 마디 하기도 힘겨워했다. 집 안에서 사람 소리가 사라졌다. 엄마는 녹음을 하자고 했다. 나중에 숨을 못 쉬어 긴급한 상황이 된다면 호흡기를 달지 말라고. 유언이었다. 녹음이 끝나자 엄마도 울고 아들도 울었다. 하루는 엄마가 시를 쓰고 싶다고 했다. 엄마가 말하는 것을 받아적고, 읽어주고 수정했다. 시 한편을 쓰는 데 보름이 걸렸다. 시들어가는 엄마의 글에서 소녀 감성이 풋풋했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엄마의 글에서 한 마디 한 마디 힘겹게 뱉어낸 삶이 응축되어 있다. 두 발로 밖에 나가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엄마가 부러워할까 두려워 저자는 한참 동안 대문 밖을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오랜만에 밖에 나갔을 때 집 앞에 있던 오래된 건물이 새 건물로 바뀐 걸 보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한참을 울었다. 급기야 엄마는 움직이지 못하고, 목소리마저 거의 들리지 않는다. 거실 소파에 누워 하염없이 TV를 바라보던 엄마는 작은 아우성을 외친다. 숨소리보다 작은 엄마만의 언어를 알아듣고 그때마다 아들은 달려간다. 엄마는 방에 들어가서 자겠다고 한다. 이내 다시 작은 아우성이 들린다. 잠이 안 온다고 다시 소파에 앉혀 달라고 했다. 몇 번을 반복하자 아들은 웃으며 말했다. 혹시, 고문관이세요? 엄마 이제 진짜 자는 거야, 알았지? 엄마는 미소를 띤 채 눈을 한 번 깜빡 했다. 10분 뒤, 엄마는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쉰일곱 해를 마감했다. 그 후 아들은 엄마가 늘 가고 싶어하던 호주로 떠났다.내가 두 발로 밖에 나가는 모습을 보고 엄마가 부러워할까 두려워 한참 동안 대문 밖을 나가지 않은 적이 있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밖에 나갔을 때 집 앞에 있던 오래된 건물이 새 건물로 바뀐 걸 보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한참을 울었다. 아빠가 먼저 입을 열었다. 엄마가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렸는데 어떤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 말에 한편으론 고맙고 다른 한편으론 마음이 아팠다. 나를 믿어줘서 그리고 말할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나는 아빠에게 말했다. 전 재산을 털어서라도 해줘요. 나는 집안이 거덜 나도 상관없어요. 아빠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입원 후 엄마에게 물었다. 그러게 왜 수면 내시경을 하지 않으려고 했냐고. 엄마는 만약 수면 내시경을 했으면 숨을 못 쉬어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 그 말에 안도했다. 엄마가 살아 있어서가 아니라 엄마가 살고 싶어 해서. 항상 죽고 싶다고 했는데. 인생살이를 하루살이로 여기는 줄 알았는데. 엄마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신컨의 원 코인 클리어 6
로크미디어 / 아케레스 (지은이)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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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아케레스 (지은이)
아케레스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동시 접속자 2억 명, 클리어 수 0명. 공략 불가 게임에 최강의 신컨이 난입했다. 한물간 격투 게임 '킹 오브 피스트'의 챔피언 태양. 갑자기 사라진 여동생을 찾던 중 실종의 원인이 가상현실 게임이란 걸 알게 되지만……. 속보! 가상현실 게임 단탈리안, 치명적 오류 발견! 원인 불명의 사망자 속출. 로그아웃할 수 없는 전대미문의 오류에도 태양은 통각 싱크로율 100%라는 특이체질을 안은 채 한 번뿐인 목숨으로 게임에 접속하게 되는데…….진실 (2) 7숨 고르기 101무공 115영혼 수련장 157아라실 279 3승 대련장 291후원 계약 (1) 331동시 접속자 2억 명, 클리어 수 0명! 공략 불가 게임에 최강의 신컨이 난입했다! 한물간 격투 게임 ‘킹 오브 피스트’의 챔피언 태양 갑자기 사라진 여동생을 찾던 중 실종의 원인이 가상현실 게임이란 걸 알게 되지만…… 속보! 가상현실 게임 단탈리안, 치명적 오류 발견! 원인 불명의 사망자 속출…… 로그아웃할 수 없는 전대미문의 오류에도 태양은 통각 싱크로율 100%라는 특이체질을 안은 채 한 번뿐인 목숨으로 게임에 접속하게 되는데…… 현실보다 더 리얼한 가상현실에서 살아남는 법 지금 바로 시원하게 알려 드립니다!
군대 오타쿠가 마법세계에 환생해서 현대병기로 군대 하렘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4
대원씨아이(단행본) / 메이쿄우 시스이 (지은이), 스즈리 (그림), 유경주 (옮긴이)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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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단행본)
소설,일반
메이쿄우 시스이 (지은이), 스즈리 (그림), 유경주 (옮긴이)
“우리의 용사님! 부디 조국을 지켜주십시오…!” 그렇게 말하며 류트 앞에 나타난 것은 하이엘프 왕국의 제2 왕녀 리스와 호위 메이드 시아. 그녀들은 하룻밤에 나라가 멸망한다는 예언을 듣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사람은 ‘신비로운 통 같은 무기’를 가진 용사라는 희망에 매달려 이곳으로 왔다고 한다.“우리의 용사님! 부디 조국을 지켜주십시오…!”그렇게 말하며 류트 앞에 나타난 것은 하이엘프 왕국의 제2 왕녀 리스와 호위 메이드 시아. 그녀들은 하룻밤에 나라가 멸망한다는 예언을 듣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사람은 ‘신비로운 통 같은 무기’를 가진 용사라는 희망에 매달려 이곳으로 왔다고 한다.적은 1만에 이르는 용인병. 그래도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구하고 싶다?. 일관된 그 마음이 ‘용사’가 아닌 ‘군대 오타쿠’ 류트를 움직인다!“…용의주도하게 준비하면 몬스터를 충분히 쓰러트릴 수 있겠어.”눈앞에 닥친 대규모 전투에, 최적의 ‘현대 병기’를 투입하려 하는데?!무기와 전술, 동료와 함께 음모가 소용돌이치는 배틀필드를 달려라!!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필름(Feelm) / 모니카 마트쉬니히 (지은이), 이승희 (옮긴이) /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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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모니카 마트쉬니히 (지은이), 이승희 (옮긴이)
우리는 하루에 크고 작은 거짓말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 과연 거짓말이 나쁘기만 한 걸까? 그렇다면 예의에 어긋나더라도 솔직한 것이 옳은 걸까? 우리는 긍정적이고 편안한 대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친절한 태도를 보이지만, 완전히 진심은 아닌 칭찬을 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때로는 진실을 숨기기도 한다. 이렇듯 거짓말은 사회적 유대를 만들어주는 도구다. 그런데 모든 거짓말이 그럴까? 거짓말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거짓말을 하게 되는 동기는 무엇일까? 어떤 거짓말이 용인될 수 없을까? 거짓말을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 독일 최고의 몸짓 언어 전문가인 모니카 마트쉬니히는 책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에서 이러한 질문들과 함께 우리가 알아야 할 거짓말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흑 아니면 백, 선 아니면 악만 존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거짓 아니면 진실만 존재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중요한 것은 거짓말의 다양한 종류를 구분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결국 거짓말을 꿰뚫어 보는 사람이 확실히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고,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 지금 이 책과 함께 영리한 거짓말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이제 당신은 그 누구에게도 속지 않을 것이다.머리말 _ 우리가 알아야 할 거짓말의 모든 것 Part 1. 타인을 속이는 일에 대하여 거짓말이 없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 정말로 위험하다 - 거침없는 솔직함이 낳는 결과들 거짓말은 사회적 결속을 위한 도구 거짓말을 면밀하게 들여다보기 - 거짓말의 정의 - 거짓말의 종류 - 거짓말의 동기 - 거짓말, 어떻게 배울까? - 남자와 여자의 거짓말이 다르다 Part 2. 몸짓 언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목해야 할 비언어적 신호들 - 모든 사람은 독특한 개별 존재다 움직임의 양식: 모든 것을 통제한다고? 불가능하다 -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반응들 - 말과 몸짓이 다를 때 - 힌트가 되는 모순들 - 적응 반응: “좀 편안해지고 싶어” - 맥락을 늘 염두에 두기 - 클러스터와 시간 태도가 폭로하는 것 - 사람의 자세 - 거짓말을 할 때 나타나는 특징 - 걸음걸이로 삶을 짐작한다 - 앉는 자세가 전하는 힌트 - 다양한 손짓의 세계 - 발과 손가락의 의미 표정 읽기의 묘미 - 눈 맞추는 방식의 의미 - 거짓말을 드러내는 얼굴 표정 - 일곱 가지 기본 감정 - 입 관찰하기 - 요약하면 말, 거짓말쟁이들은 이렇게 한다 - 거짓을 알아채기 위한 경청 - 거짓말을 이루는 이야기의 구조 - 말로 속이는 기술 - 목소리가 보내는 거짓말의 신호 - 특히 조심해야 할 심리적 속임수 - 속임수 복습하기 Part 3. 거짓말과 거짓말쟁이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무시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 거짓말은 인생의 소금 - 지나치게 정직하면 외로울 수 있다 프로파일러처럼 거짓을 알아차리는 기술 - 즉흥적 거짓말과 구성된 거짓말 - 진실을 알기 위한 대화의 준비 - 상대방의 기준선을 탐색하라 - 카멜레온 효과 거짓말쟁이를 이기는 질문의 기술 - 질문하는 자가 주도한다 - 섬광 기억: 목표가 분명한 질문 - 파블로프의 반응을 일으키는 질문 - 질문을 멈추지 않기 - 동기나 용의자를 묻는 질문 - 양심의 가책 키우기 - 사실을 따지는 질문 - 진실한 이야기 들려주기 - 미끼 질문 인지에서 해석까지 냉정함을 유지하기 - 기준선을 확인하는 법 - 언어적, 비언어적 신호를 동시에 인지하기 실망 후 새 출발 - 거대한 신뢰가 무너질 때 - 극복의 두 단계 - 진심으로 용서한다는 것 - 그런데 어떻게 용서할까? 참고문헌독일 최고의 몸짓 언어 전문가가 알려주는 영리한 거짓말의 세계 “우리가 알아야 할 거짓말의 모든 것!” 우리는 하루에 크고 작은 거짓말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 과연 거짓말이 나쁘기만 한 걸까? 그렇다면 예의에 어긋나더라도 솔직한 것이 옳은 걸까? 우리는 긍정적이고 편안한 대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친절한 태도를 보이지만, 완전히 진심은 아닌 칭찬을 하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때로는 진실을 숨기기도 한다. 이렇듯 거짓말은 사회적 유대를 만들어주는 도구다. 그런데 모든 거짓말이 그럴까? 거짓말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거짓말을 하게 되는 동기는 무엇일까? 어떤 거짓말이 용인될 수 없을까? 거짓말을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 독일 최고의 몸짓 언어 전문가인 모니카 마트쉬니히는 책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에서 이러한 질문들과 함께 우리가 알아야 할 거짓말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흑 아니면 백, 선 아니면 악만 존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거짓 아니면 진실만 존재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중요한 것은 거짓말의 다양한 종류를 구분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결국 거짓말을 꿰뚫어 보는 사람이 확실히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고,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 지금 이 책과 함께 영리한 거짓말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이제 당신은 그 누구에게도 속지 않을 것이다! “거짓말이 없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이 세상에 거짓말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모두가 있는 그대로의 진실만 이야기한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대체로 거짓이 없는 삶은 더 나은 세상일 테지만, 결과적으로는 많은 불편을 야기할 것이다. 때때로 악의 없는 거짓말, 남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 거짓말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진실을 보여주려고 끈질기게 노력하고 타인에게도 이를 요구한다. 그러나 진실과 거짓 둘 다 각자의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사회 속에 자리 잡은 거짓말, 예를 들어 안부 인사, 의례적인 미사여구, 사회적 역할 놀이, 감정의 절제나 위계적 관계의 용인 등은 사회적 결속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거짓말은 단순히 한 종류만 있는 게 아니다. 거짓말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다. 다르게 말하면 거짓말의 종류는 다양하고 여러 가지 면을 갖고 있다. 책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에서는 이러한 좋은 거짓말과 나쁜 거짓말을 구별하는 방법에서부터 거짓말의 종류, 거짓말의 동기뿐만 아니라 거짓말이 신체 언어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표정, 자세, 행동… ‘거짓말’이 드러나는 신호에 주목해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 전체는 우리가 하는 말에 담긴 진실을 폭로하는 신호를 보내고 그 신호를 읽을 수 있는 사람만이 그 의미를 알아차린다. 목소리와 말투도 이 신호에 포함된다. 가능한 한 많은 신호를 관찰하고 우리의 판단 속에 그 신호들을 추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흑 아니면 백, 선 아니면 악만 존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거짓 아니면 진실만 존재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중요한 것은 거짓말의 다양한 종류를 구분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결국 거짓말을 꿰뚫어 보는 사람이 확실히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독일 최고의 몸짓 언어 전문가인 모니카 마트쉬니히의 책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와 함께 우리는 얼굴의 표정 변화, 걸음걸이, 앉는 자세, 다양한 손짓이 어떻게 거짓말의 신호로 나타나는지 알게 될 것이다. 특히 저자는 몸짓 언어에 주목할 것을 권하는데, 이는 “말보다 몸을 지속적으로 통제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거짓말이 나쁜 것은 아니라는 진실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거짓말이 ‘흑 아니면 백’을 선택하는 문제가 아님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건 개별 상황을 고려하면서 누군가가 거짓말로 우리에게 해를 끼치려는지를 전체적으로 판단하는 일이다. 우리 모두는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의 동기는 대부분 자기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다. 이를 뒤집어 생각할 수도 있다. 거짓말을 제대로 다룬다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보다 확실히 앞서가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거짓말의 세계를 이해하는 동시에 상대의 거짓말에 속지 않고, 상대를 꿰뚫어 보며 좀 더 유리한 위치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아주 솔직히 말하면 거짓말은 평판에 비해 훨씬 좋은 것이다. 물론 타인에게 손해를 입히는 크고 나쁜 거짓말은 예외다. 반대로 작은 거짓말은 당연한 듯 우리의 일상과 동행한다. 이 모든 거짓말에 적용되는 원칙이 하나 있다. 거짓말을 꿰뚫어 보는 사람이 확실히 유리하다는 것이다. 불가피한 거짓말이 없으면 우리 사회는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늘 진실만을 말한다면 사회적 틀이 붕괴될 것이다. 배우자, 친구, 동료, 낯선 사람에게 늘 진실만을 말하는 상황은 상상하기조차 힘들다. 그런 상황은 상처를 줄 것이고 함께하는 생활을 견딜 수 없게 만들 것이다.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그들로부터 이익을 얻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한, 불가피한 거짓말은 전적으로 허용될 것이다. 비언어적 행동을 제대로 해석하려면 맥락을 관심 밖에 두어서는 안 된다. 몸짓 언어의 이해와 읽기는 맥락을 포함할 때만 가능하다. 웃음은 기쁨일 수도 있고, 불안 혹은 걱정의 표현일 수도 있다. 팔짱을 끼는 것은 무관심, 거절, 물러섬 혹은 ‘정신집중’을 의미할 수 있으며, 단순히 추위를 뜻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몸짓 언어를 제대로 해석하려면 다양한 실마리들을 모아야 한다. 문화적 차이 또한 잊지 말고 고려해야 할 맥락이다.
어린이 설교 주파수 66.0MHz 세트 - 전2권
크리스천리더 / 표경운 지음 /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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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리더
소설,일반
표경운 지음
아이들은 새로운 개념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그 호기심의 방향들이 대충 매체에 끌려있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이 호기심을 성경으로 이끌기 위해 66.0MHz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이것은 구약 39권괴 신약 27권을 더한 개념으로 성경의 총 권수를 의미한다. 이것이 아이들에게 성경을 생각나게 하는 새로운 이미지로 형성되고 성경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1권 01. 망가진 850명의 드림팀 - 엘리야와 바알 선자들과의 대결 02. 왕따 세리짱 사람됐네 - 여리고의 세리장 삭개오의 회개 03. 발가락이 닮았나? -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04. 팥죽이냐 축복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 야곱과 에서의 축복권이야기 05. 눈물 나는 세번의 질문 - 일곱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 06. 007 암호를 풀어라 - 소돔과 고모라에 내린 불비이야기 07. 졸음이 사람죽이네 - 유두고라는 청년의 졸음이야기 08. 이름을 보면 할일이 보여요 - 예수님의 생애 09.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 가나안의 12정탐꾼 보고대회 10. 핸드폰 부적, 막대기 우상 - 천지에 유일이신 하나님 2권 11. 어린이여! 꿈쟁이가 되자 - 요셉의 꿈 이야기 12. 니므롯과 그가 쌓은 바벨탑 13. 돼지가 바다에 빠진날·36 - 귀신들린 광인을 치유하신 예수님 14. 친구야! 신앙이 변하고는 못 산다·48 - 다니엘과 그의 세친구 15. 사랑의 메일.com·60 - 바울 선생님의 편지 16. 준비 땅! 복음의 릴레이 - 예수님을 예비한 세례 요한 17. 무덤이 비었잖아요 - 예수님의 부활아이들은 새로운 개념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그 호기심의 방향들이 대충 매체에 끌려있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이 호기심을 성경으로 이끌기 위해 저자는 66.0MHz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이것은 구약 39권괴 신약 27권을 더한 개념으로 성경의 총 권수를 의미한다. 이것이 아이들에게 성경을 생각나게 하는 새로운 이미지로 형성되고 성경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삶의 이해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으로 어린이들이 성경 말씀을 쉽게 접근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도록 돕는다. 파워포인트 설교 CD를 포함하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설교를 전할 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2024 술술 풀리는 고졸 과목별 검정고시 기출문제집
정훈사 / 검정고시학원연합회 편집부 (지은이) /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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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사
소설,일반
검정고시학원연합회 편집부 (지은이)
시험 준비의 완성은 과목별 기출문제! 최근 4년간 과목별 기출문제 완벽 분석 및 자세한 해설! 본 교재는 2024년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 4개년도의 최신 기출문제를 연도별로 수록하고 각 과목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전략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한 기출문제집이다. 문제 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답 및 해설을 별도로 정리하여 수록하였으며, 검정고시에 특화된 선생님들의 정확하고 상세한 해설을 통해 정답인 이유와 오답인 이유를 파악하도록 하였다. 연도별로 기출문제를 구성해 출제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최종 정리는 물론 평소 공부에 있어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2024년) 1회 4월 과목별 기출문제수록 (2023년) 2회 8월 과목별 기출문제수록 1회 4월 과목별 기출문제수록 (2022년) 2회 8월 과목별 기출문제수록 1회 4월 과목별 기출문제수록 (2021년) 2회 8월 과목별 기출문제수록 1회 4월 과목별 기출문제수록 (2020년) 2회 8월 과목별 기출문제수록 1회 4월 과목별 기출문제수록가장 중요한 과목별 기출문제를 확실하게 공부하는 방법 ‘2024 술술 풀리는 고졸 검정고시 기출문제집’은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 대비를 위한 기출문제집입니다. 2024년 4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은 상세한 해설을 통해 보충 학습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여 바로바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험생들의 학습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다년간 검정고시 교재 연구를 거듭해온 의 ‘2024 술술 풀리는 고졸 검정고시 기출문제집’과 함께한다면 시험 합격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혼자서 이 모든 과정을 준비하기란 쉽지 않다면 검정고시 시험의 전문가들로만 구성된 의 강의를 참고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강사진들의 자세한 이론 설명과 친절한 해설을 통하여 검정고시 고득점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심정섭의 역사 하브루타
더디퍼런스 / 심정섭 (지은이) /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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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퍼런스
독서교육
심정섭 (지은이)
지금 우리 가정에서의 일반적인 모습은 어떠한가? 엄마는 집안일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보고, 아이들은 학습지나 문제지를 풀고 있다. 아빠는 TV로 스포츠 경기를 보거나, 피곤함에 쓰러져 잠을 보충하기에 바쁘다. 부모와 아이가 얼굴을 마주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부족하다. 대화를 나누더라도 훈계와 잔소리 같은 일방적인 대화 혹은 길게 이어지기 힘든 일상적인 대화뿐이다. 부모와 자녀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중심이 없다. 그 중심을 세우는 작업으로써 역사는 누구나 보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용부터 어른 대상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있고, 인성과 지혜 교육을 할 만한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있어서 좋다. 역사를 주제로 우리가 왜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토론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심각한 사춘기나 청소년 문제의 원인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역사 하브루타’는 아이의 깊은 고민을 건드려 주고,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는 지혜 교육이자 가치관을 확립해 주는 인성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프롤로그: 역사 하브루타로 꿈꾸는 더 행복한 교육 1장 역사 하브루타의 이론과 실천 01 진짜 하브루타는 인성 하브루타 02 백 권의 책보다 한 권의 책을 제대로 읽어야 하는 이유 03 역사 하브루타로 시작하는 인성 교육과 지혜 교육 04 유대인의 방법론을 우리가 꼭 배워야 하나? 05 역사 하브루타를 하기 위한 준비: 질문과 교재 06 진짜 영재에게는 탈무드식 토론을 권한다. 07 베드타임 스토리, 우리 역사로 하면 안 될까? 08 인성 교육을 하니 따라오는 인지 교육 2장 역사 하브루타의 실제 * 유치,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의 역사 하브루타 01 이차돈은 왜 목숨보다 신앙을 택했을까? (7세 여아) 02 광종은 왜 노비를 풀어 주었을까? (7세 여아) 03 태종 이방원은 나쁜 사람인가? (초2 남아) 04 세종대왕은 어떻게 공감 능력을 길렀을까? (초2 남아) 05 유일한 박사처럼 살 수 없을까? (초1 여아) 06 평강 공주는 왜 바보 온달과 결혼했을까? (초3 여아) * 초등 고학년, 중학교 아이들과의 역사 하브루타 07 흥선대원군은 왜 쇄국 정책을 펼쳤을까? (초4 남아) 08 을사오적을 어떻게 응징할까 (초5 남아) 09 김구 선생님은 공부를 잘했을까? (초6 남아) 10 전태일 아저씨는 왜 불꽃 같은 삶을 살았을까? (초4 여아) 11 좋은 대통령과 나쁜 대통령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일까? (중1 여학생) * 역사 하브루타를 3년 이상 한 아이들의 대화 사례 12 위만은 중국 사람인가? (중1 남학생) 13 신라의 삼국 통일은 최선이었는가? (초6 남아) 14 우리도 그때 살았으면 친일을 했을까? (초 6 남아) 3장 역사 하브루타를 하면 생기는 질문들 01 책을 싫어하는 아이와의 하브루타 I 02 책을 싫어하는 아이와의 하브루타 II 03 엉뚱한 질문을 하는 아이와는 어떻게 토론해야 하나요? 04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읽으려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05 연령대가 다른 아이들과 어떻게 하브루타를 할 수 있을까요? 06 아이가 너무 어릴 때는 어떻게 하브루타를 해야 하나요? 07 역사만 공부하면 너무 편협해지지 않을까요? 4장 역사 하브루타로 변한 우리 가정 01 탈무드식 역사 토론을 통해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보다 (양정희 님 가정 사례) 02 역사 울렁증이 있는 엄마가 역사 토론 모임을 만들다 (이춘희 님 가정 사례) 03 역사 하브루타로 시작된 가족 소통의 작은 기적 (정연승 님 가정 사례) 부록 01 탈무드식 독서 토론 모임의 구성과 실천 - 역사 주제, 연령별 참고도서 목록 02 참고문헌 03 역사 하브루타 실천 노트가정 중심, 지혜와 인성 중심‘탈무드식 역사 토론’ 부모와 보낸 시간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지금 우리 가정에서의 일반적인 모습은 어떠한가? 엄마는 집안일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보고, 아이들은 학습지나 문제지를 풀고 있다. 아빠는 TV로 스포츠 경기를 보거나, 피곤함에 쓰러져 잠을 보충하기에 바쁘다. 부모와 아이가 얼굴을 마주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부족하다. 대화를 나누더라도 훈계와 잔소리 같은 일방적인 대화 혹은 길게 이어지기 힘든 일상적인 대화뿐이다. 부모와 자녀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중심이 없다. 그 중심을 세우는 작업으로써 역사는 누구나 보편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용부터 어른 대상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있고, 인성과 지혜 교육을 할 만한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있어서 좋다. 역사를 주제로 우리가 왜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토론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심각한 사춘기나 청소년 문제의 원인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역사 하브루타’는 아이의 깊은 고민을 건드려 주고,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는 지혜 교육이자 가치관을 확립해 주는 인성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이를 키우려고 하기 전에, 나를 키우자! 아이와 소통하고 대화할 만한 이야깃거리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안에 아이와 다음 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아이와 소통해야 하는지 막연하고, 어려워하는 부모들을 위해 ‘역사 하브루타’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장에서는 유대인 교육 원리와 ‘하브루타’란 무엇이며, 이를 ‘역사’라는 콘텐츠로 해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을 설명한다. ‘역사 하브루타’를 하기 위한 준비와 방법도 소개한다. 2장에서는 실제 ‘역사 하브루타’를 실천하고 있는 부모-아이의 대화를 고스란히 보여 준다. 이를 통해 부모가 어떻게 대답하고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는지 볼 수 있고, 부모 예상 질문을 제시하여 ‘어떤 질문을 해야 할까’ 막연한 부모들에게 가이드 역할을 한다. 마지막에 나오는 저자의 tip은 대화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때 상황별 대처 방안과 ‘하브루타’ 노하우를 소개한다. 3장에서는 ‘역사 하브루타’를 진행하면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뽑아 저자가 속 시원히 대답해 준다. 아이의 연령별, 성향별 접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대안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역사 하브루타’를 실천하며 가정의 변화를 경험한 엄마들의 사례가 소개된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더 많은 사람들이 소통의 장으로 나오기를 격려한다. 부록에서는 역사 주제, 시대별 인물 추천, 연령별 참고도서 목록과 1년 역사 커리큘럼, 실천 노트 sample 등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알차게 담았다. 대한민국 교육전문가《심정섭의 역사 하브루타》 5년간 실천하고 입증한 ‘독서 토론 교육’ ‘역사 하브루타’로 인성 교육, 지혜 교육까지 역사는 어린이용부터 어른 대상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있고, 인성 교육과 지혜 교육을 할 말한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있다. 역사를 주제로 우리가 왜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으며 부모와 아이들 각각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준다. ‘역사 울렁증’ 부모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가이드 제시 실제 부모와 아이의 대화를 통해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가고,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지 자세히 볼 수 있다. 책에 시대별, 인물별로 역사 주제를 제시하였고, 관련 참고 도서 목록과 저자의 상황별 Tip을 참고하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다. ‘역사 하브루타’로 변한 가족 소통의 기적 역사로 시작한 대화는 아이의 일상 이야기로 이어지고, 마음속 이야기까지 터놓게 한다. 부모는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아이의 생각이 어떻게 자라는지 알 수 있고, 관계도 더욱 돈독해진다. 행복한 소통 교육 ‘하브루타’ 시리즈! 수동적으로 공부하고, 문제지를 푸는 교육만으로 우리 아이들이 다가올 ‘4차 산업 혁명 시대’와 ‘인공 지능 시대’를 제대로 대비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유대인 자녀 교육’ 원리에서 찾았다. 저자는 오랫동안 유대인 교육을 연구하고, 토론과 소통 중심인 ‘하브루타 교육’에 초점을 두어 실천하며 입증한 성과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런 실천 사례의 용기를 얻어 좀 더 많은 가정에서 아이와 소통의 장이 열리기를 기대하며 ‘하브루타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이후 02 신문 하브루타, 03 인성 하브루타, 04 고전 하브루타, 05 성경 하브루타 등이 출간 예정이다. 지금도 이렇게 취업이 힘든데, 앞으로 알파고 같은 인공 지능이 우리의 많은 일자리를 대체하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보다 대학을 나와서 할 수 있는 일이 더 줄어들 것 같습니다. 좀 더 근본적인 문제는 ‘과연 지금처럼 수동적으로 수업을 듣고 문제지를 푸는 교육을 받아서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 혁명 시대나 인공 지능 시대를 제대로 대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저는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을 유대인 자녀 교육 원리에서 찾았습니다. 여러 가지를 말할 수 있지만 유대인 자녀 교육의 원리는 ‘가정 중심 교육’, ‘인성 중심 교육’, ‘토론 중심 교육’입니다. 여기서는 토론 중심 교육, 하브루타 교육에 초점을 두고 그동안의 실천 사례에서 얻은 성과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프롤로그 중에서 정보와 지식을 가르치기 전에 사람됨과 인격, 한마디로 인성을 먼저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 그렇지 않고 공룡책만 읽고, 수학 문제지만 열심히 푼 아이들은 내가 왜 공부하고,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할 수 없다.-1 역사 하브루타의 이론과 실천 > 02 백 권의 책보다 한 권의 책을 제대로 읽어야 하는 이유
음주운전박살내기클럽
매직하우스 / 박종삼 (지은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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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종삼 (지은이)
박종삼 장편소설. 작가의 지난 소설 <여성흡연개혁연합>에 이은 또 하나의 세상 풍자 이야기이다. 2015년 1월 초에 수도권에 결성된 한 클럽이 있었다. 이 클럽은 음주운전 동아리이다. 말 그대로 술을 많이 먹고 진한 선팅을 하고 차를 운전하는 모임이다. 꼭 차가 아니어도 된다. 소형 오토바이어도 된다. 이 음주운전 동아리는 귀천을 가리지 않는다. 운전할 차 또는 오토바이만 있으면 가능하다. 학력 차별, 계급 차별 그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 모임이다. 매주 술을 먹고 운전하며 수도권을 돌아다닌다. 거기에다 지나가다가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나면 차에 싣고 어디론가 가서 성폭행을 일삼는 클럽이다. 즉, 미치광이클럽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들은 번개 같은 삶을 살고 싶다며 클럽 이름도 번개음주운전클럽이라고 지었다. 약칭 번개클럽이 되겠다. 이 번개음주운전클럽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로 활동하지만 본거지는 따로 있다. 그곳은 바로 용인 기흥구 구갈동이다. 구갈동에 상가 하나를 얻어 이곳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모여 기본 소주 세 병을 마셔야 운전대를 잡을 수 있는 룰이 있다. 모이는 이들도 무척 다양하다. 고위층에서부터 일반 평범한 회사원들까지 천차만별이다. 그러다보니 이 클럽에 가입한 회원들의 차종도 최고급부터 최하급은 물론 소형 배달용 오토바이까지 헤아릴 수가 없을 지경이다.1. 프롤로그 … 7 2. 번개음주운전클럽 … 11 3. 정적 … 21 4. 미행 … 35 5. 이이제이 … 41 7. 염탐 … 65 8. 납치 … 73 9. 한석음주운전협회 … 105 10. 기습공격 … 121 11. 광폭음주운전 및 진한선팅차량박살내기클럽 … 149 12. 장밋빛진한선팅섹스클럽 … 161 13. 복수 … 185 14. 박살내기 … 219 15. 수원역 집회 … 241 16. 서울역 집회 … 263 17. 서울역 2차 집회 … 291 19. 일망타진 … 319 20. 에필로그 … 331세상에 얼마나 많은 음주운전이 있기에 이런 클럽을 상상할 수 있을까? 작가의 지난 소설 『여성흡연개혁연합』에 이은 또 하나의 세상 풍자 이야기. 음주운전클럽이란 것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그러길 바랄 뿐인지도 모른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것처럼 대규모는 아니더라도 시시때때로 술을 먹고 오토바이 폭주를 하거나,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음주운전을 행하는 경우는 상당히 많다. 또한 술을 먹고 만취한 상태에서 도로를 달리다가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사고를 내는 경우는 하루에 한번씩 처지고 있다. 우리가 뉴스를 통해 보는 것은 극희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을 한군데에 모을 수만 있다면 그들이 바로 여기 나오는 번개음주운전클럽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이들을 단속하는 일은 쉽지 않다. 모든 경찰 인력을 음주단속하는 업무에만 배치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니겠는가.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여기 나오는 음주운전 파령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음주운전박살내기클럽이 나올 법도 하다. 번개음주운전클럽과 한석음주운전클럽이 벌이는 영역확장의 스토리가 매우 코믹하게 만들어져있다. 음주운전과 치정의 삼각관계를 통해 이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을 너무나 황당한 상상의 이야기로 치기엔 우리 사회는 음주운전이 너무나 만연해 있다.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본거지 사무실을 얻은 이들이 모이는 날이 정해진 경우도 있지만, 수시로 삼삼오오 모여 술을 잔뜩 먹고 운전대를 잡는다. 이들이 이렇게 음주운전을 하고 진한 선팅을 하고 교로교통법을 위반하더라도 아무런 문제없이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이 클럽의 회원들 중에 검찰, 경찰, 법원 고위관계자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 이리저리 법망을 빠져나갈 수 있게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서 음주단속을 하는지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다. 그러다보니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지 않는 한 이들은 단속되는 일이 전혀 없다. 벤틀리, 벤츠부터 시작해 캐딜락, BMW7시리즈, 포드, 볼보 등등 외제차들이 이어지며 에쿠스, 그랜져, 아반떼, K9, K7, 모닝, 트럭, 소형 오토바이까지 음주회원들은 줄을 지어 음주운전 대열에 동참했다.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특이한 일은 다른 이들은 다 혼자 운전을 하고 있는데 차지태 회장만이 옆에 어떤 여인을 태우고 운전을 하고 있었다. 이 여인도 참 대담하다. 만취 음주 운전자의 옆에 동승하여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니 말이다.차지태 회장은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 소송의뢰인으로 찾아왔던 이 여인에게 접근하여 애인으로 만들어 버렸다. 처음엔 이 여인이 ‘난 남편이 있는 사람이라 안 된다’고 완강히 저항했지만 지태는 이에 대해 아랑곳하지 않고 중요한 일이 있다며 같이 갈 곳이 있다고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가다가 변두리 공터로 가서 세워놓고 차안에서 강제로 그녀를 성폭행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강간을 당한 후엔 오히려 차지태 변호사를 좋아하기에 이른다. “네에, 안녕하세요. 방금 전에 김학수 회장님으로부터 광폭음주운전차량박살내기클럽의 회장직을 맡아달라는 제의가 있었는데 제가 수락하였습니다. 이제부턴 진한선팅차량박살내기클럽은 김학수 회장님이 운영하시고 광폭음주운전차량박살내기클럽은 저, 이경수가 맡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제게 이 중책을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여러분을 위해 그리고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 미친 듯이 날뛰며 음주운전하는 또라이들을 완전 박살내는데 제 몸을 집어 던지고 목숨을 던져버릴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자, 여러분 우리 다 함께 소주 한 잔 씩, 건배를 하며 목 놓아 크게 외칩시다.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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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Hashtag) / 조대현 (지은이)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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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지은이)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닫혔던 여행은 이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봇물처럼 터질 것 같은 여행이 아직은 이전의 여행의 양과 비교할 때 50% 정도 수준이라고 한다. 2023년에는 다시 여행도 이전과 같은 느낌으로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프랑스 여행을 기다려온 전 세계 여행자들이 찾았던 2022년에 자동차로 직접 여행하면서 만들어진 프랑스 자동차여행 가이드북이다.뉴노멀이란? intro ABOUT 프랑스 한눈에 보는 프랑스 프랑스 사계절 프랑스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프랑스를 확실하게 이해하는 방법 낭만적인 시구가 어울리는 도시, 파리 프랑스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프랑스 역사 프랑스 요리 와인의 기초 상식, 와인을 느껴보자. 프랑스 여행 계획하는 방법 여행 추천 일정 도시 여행 중 주의사항 프랑스 자동차여행, 주요도시 자동차 여행 달라도 너무 다른 프랑스 자동차 여행 프랑스 자동차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 렌트카 예약하기 프랑스 자동차여행 잘하는 방법 프랑스 자동차여행 계획하는 방법 프랑스 도로사정 안전한 프랑스 자동차 여행을 위한 주의사항 프랑스 고속도로 프랑스 도로 운전 주의사항 도로표지판 자동차여행 준비서류 차량 인도할 때 확인할 사항 해외 렌트보험 여권 분실 및 소지품 도난 시 해결 방법 프랑스의 동화 같은 그림 같은 동화 마을, 우제르체 아침 햇살 서양 근대 미술 & 프랑스 파리 행정구역 개념도 파리 지하철 노선도 예술의 나라, 프랑스 & 루브르 박물관 샹젤리제 개선문 / 콩코르드 광장 / 분수 / 샹젤리제 거리 / 프티팔레 / 그랑팔레 루브르 루브르 박물관 / 피라미드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오랑주리 미술관 파리에 오래 머문다면 찾아갈 미술관 노트르담 4구 노트르담 대성당 / 퐁네프 다리 / 시테 섬 / 예술의 다리 / 파리 시청 피두 국립 현대미술관 / 집중탐구 퐁피두센터 7구 에펠탑 파리의 상징, 에펠탑 & 에펠탑을 보는 5가지 방법 집중탐구 세느강 바캉스 & 파리 플라쥬 파리 세느강 유랍선, 바토무슈에서 추억 남기기 몽마르트르 9, 18구 / 몽마르트르 / 사크레쾨르 성당 / 피갈 베르사유 궁전 파리에서 다녀올 당일 여행지 칸 칸 국제 영화제 둘러보기 칸 한눈에 파악하기 / 칸 국제 영화제 볼거리 노트르담 드 레스페랑스 성당 / 칸 항구 / 카스트르 박물관 라 크루아제뜨라 크로와셋 그라스 대표 향수 회사, 원산지 그라스 한눈에 파악하기 그라스의 향수가 발달한 이유 아비뇽 요새도시, 아비뇽 아비뇽 한눈에 파악하기 볼거리 아비뇽 성당 / 아비뇽 교황청 / 생 베네제 다리 / 로셰 데 돔 아를 프랑스의 작은 로마 / 개념잡기 반 고흐 따라가기 중세의 낭만 즐겨보기 님 유네스코 문화유산 니스 니스 여행의 특징 니스 해변 / 니스 항구 / 옹드 타운 / 마세나 광장 / 영국인의 산책로 콜린 섬 / 마르크 샤갈 미술관 에즈&생 폴드방스 에즈 열대 식물원 / 니체 산책로 생 폴드방스 매그 재단 박물관 망통 몽펠리에 성장하는 몽펠리에 / 한눈에 몽펠리에 파악하기 볼거리 코메디 광장 / 파브르 박물관 / 페이루 광장 / 몽펠리에 대성당 / 몽펠리에 식물원 툴루즈 장밋빛 도시 / 제비꽃의 도시 한눈에 툴루즈 파악하기 앙티브 남플랑스에서 앙티브의 위치 간략한 앙티브의 역사 한눈에 앙티브 파악하기, 동쪽과 서쪽 마르세유 한눈에 마르세유 파악하기 볼거리 구 항구 / 바실리크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 구시가지 / 이프 섬 / 보렐리 공원 마르세유의 해변 엑상 프로방스 이름의 유래와 간략한 역사 미라보 거리 / 로통드 분수 / 세잔의 아틀리에 / 폴 세잔 모나코 About 모나코 볼거리 올드 타운 & 항구 해지고 난 후 부자들의 여행지프랑스를 자동차로 여행하는 기분은 어떨까? 프랑스에서 자동차로 여행한다는 것은 상당히 효율적이고 프랑스 구석구석 알 수 있는 좋은 여행방법이다. 프랑스 자동차여행의 기준을 제공한 가이드북!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닫혔던 여행은 이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봇물처럼 터질 것 같은 여행이 아직은 이전의 여행의 양과 비교할 때 50% 정도 수준이라고 한다. 2023년에는 다시 여행도 이전과 같은 느낌으로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프랑스 여행을 기다려온 전 세계 여행자들이 찾았던 2022년에 자동차로 직접 여행하면서 만들어진 프랑스 자동차여행 가이드북이다. 우리가 알고있던 파리의 더러운 도시의 분위기와는 다른느낌을 보고느낄 수 있는 초록이 뭉게구름과 함께 피어나, 깊은 숨을쉴수있는 프랑스의 각 도시들은 마음대로 감정이 샘솟는 여행지가 프랑스이다. 또한 음식과 와인문화가 발달한 프랑스에서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으며 빠져드는 프랑스는 여행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관광객은 누구나 프랑스 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프랑스의 도시들을 여행하기에 프랑스의 대중교통은 좋은 편이 아니다. 자동차로 프랑스의 도시를 여행하는 것은 최적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운 여름에도 필요한 준비물은 아침, 저녁으로 긴 팔을 입고 있던 바다부터 따뜻하지만 건조한 빛이 나를 감싸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해안모습이생생하게 눈으로 전해온다.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이제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줄이면서 자동차로 원하는 도시로 여행을 하는 새롭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 이에 프랑스 가이드북도 세부적으로 만들어져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머리말남프랑스를 여행하는 많은 여행자는 프랑스의 수도 파리로 입국해 남프랑스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남프랑스와 파리를 묶어서 책을 구성하게 되었다. 책의 구성이 일반적이지 않지만 다른 가이드북과 다른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이동을 금지당하고 여행은 잊혀 지던 시기가 불과 얼마 되지 않았다. 이제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PCR 테스트를 받고 그 결과지를 가지고 나가던 시기가 2022년 상반기까지였다. 나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인생에서 없던 2년으로 생각하고 살아야겠다고 말하기도 했지만 시간은 없어질 수 없었다. 인생은 없어지지 않고 우리는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여행이 불편하지만 할 수 있게 되자마자 나는 2021년 9월부터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고 순례길에서 만난 전 세계의 순례자들과 행복하게 걸었고 그들과 대화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닫게 되었다. 2022년 봄에 이탈리아를 여행하다가 문득 남프랑스가 생각났다. 다시 부흥한다는 르네상스의 본고장인 토스카니 지방에서 이탈리아 알프스를 거쳐 남프랑스를 지나면서 프랑스 전체 여행으로 바뀌었다. 이때 나는 여행의 즐거움을 다시 느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잊은 나의 여행 감각을 깨우는 사건이었다. 특히 햇빛이 무한히 비춘다는 남프랑스에서 포근한 햇살을 받으면서 점심을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장면은 나에게 시간이 봉인된 하나의 사진의 한 장면으로 남아있다.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다시 깨어나는 봄에 나는 다시 깨어난 여행 감각이 나를 휘감았다. 힘들었지만 다양한 여행 장면이 기억에 남게 된 남프랑스는 이제 나에게 평생의 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다. 나는 오랫동안 여행을 해왔고 앞으로도 여행을 하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금지된 시간동안 나는 여행을 사랑하는 것을 넘어 추앙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중에 보게 된 드라마 ‘해방일지’는 마치 주인공이 ‘여행을 추앙하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렸다. 매년 유럽을 여행하지만 남프랑스는 봄에 특히 여행하고 싶은 나라로 여행의 한 장면으로 남았다.
보라색 고양이
해드림출판사 / 조후미 (지은이)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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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소설,일반
조후미 (지은이)
조후미 수필가의 [보라색 고양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작품을 선정한 수필집이다. 또한 이 수필집은 수필집 전문출판사인 도서출판 ‘수필in’의 1호 수필집이기도 하다. [보라색 고양이]의 작품성은 이미 작년에 해드림출판사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2020년 해드림출판사에서는, 수필집으로는 처음으로 작품을 공모하여 기획출간을 한 적이 있는데 [보라색 고양이] 당시 최종 선정을 두고 막판까지 고심하게 한 작품집이다. 하지만 끝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창작지원 도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책 머리에 ... 재미있게 읽다가 감동을 덤으로 얻는 1+1 같은 수필 04 1장 향기롭게 쓴 쓴맛 주의보 14 라떼는 말이다 22 수레 위에서 부르는 노래 28 아버지를 위한 동화 32 살구나무를 찾아오는 봄 34 오덕 씨의 삼각관계 38 내 낡은 전자레인지 45 2장 융합수필Ⅰ 땡감 설(說) 53 이별 통보 58 암묵적 자살 62 쑥 캔 들 63 카르멘은 에스프레소를 마신다 70 신어보기만 할게요 73 3 장 수필산을 오르며 기억과 소멸 83 40+40 91 날개를 달고 날게 97 수필만록(秀筆漫錄) 102 운정(雲亭)에 흐르는 운호(雲湖) 109 보라색 고양이 115 T1000과 청개구리 121 4장 진도에 살어리랏다 지막리 고인돌 131 땅에서 시작하는 섬 136 백초를 다 심어도 대는 아니 심으리라 144 진도개 강 ‧ 아 ‧ 지 156 주술에 걸린 나무 162 오일시 166 5장 융합수필Ⅱ 휴(休) 173 싸납쟁이 178 애정(愛情) 185 후미진 자리 192 도둑질 197 제비꽃 무덤 2 202 홀씨를 떠나보내며 206 6장 과거와 미래 사이 투명망토 209 앎과 삶의 나이테 213 아톰 다리를 위한 변(辯) 217 아농(啞聾), 1년의 기억 221 미래에서 온 사람 225 노래방 애가 231 언덕찻집 235한국문화예술위 창작지원 수필집이자 도서출판 수필in 1호 수필집 조후미 수필가의 [보라색 고양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작품을 선정한 수필집이다. 또한 이 수필집은 수필집 전문출판사인 도서출판 ‘수필in’의 1호 수필집이기도 하다. [보라색 고양이]의 작품성은 이미 작년에 해드림출판사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2020년 해드림출판사에서는, 수필집으로는 처음으로 작품을 공모하여 기획출간을 한 적이 있는데 [보라색 고양이] 당시 최종 선정을 두고 막판까지 고심하게 한 작품집이다. 하지만 끝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창작지원 도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펴내는 글에서 밝힌 , 재미있게 읽다가 감동을 덤으로 얻는 1+1 같은 수필 조후미 수필가는 고려 시대 문인이었던 이규보의 묘소를 찾아 당신처럼 명문장가가 되고 싶다는 고백을 하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날렵하며 통쾌하지만 재기발랄하고 인간애 넘치는 수필을 쓰고 싶었던 저자이다. 하지만 그녀는 수필 마흔 편을 엮어 첫 수필집을 세상에 내놓은 후로는 한동안 글을 쓸 수 없었다. 내재한 모든 경험과 지식을 탈탈 털어냈던 탓에 더는 건져 올릴 글감이나 낱말들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나마 펜을 완전히 놓지 않았던 까닭은 가끔 들어오는 잡지사의 원고청탁이 인공호흡기 역할을 해준 덕분이었다. 수필 작가라는 타이틀을 단 순간부터 조후미 수필가는 수필의 최대 강점인 ‘형식의 자유로움’을 마음껏 녹여낸 수필을 쓰고 싶었고,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서 오로지 수필만 사랑해 온 의리파 독자뿐만 아니라 수필은 고리타분한 것이라고 외면했던 타 장르의 독자에게도 수필은 이렇게나 흥미진진한 글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하였다. 재미있게 읽다가 감동을 덤으로 얻는 1+1 같은 수필을 쓰고 싶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언제쯤 이규보 같은 명문장가가 될 수 있을까? 천년 후에도 독자들에게 기억되는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언제쯤 묵직하게 향기로운 글을 쓸 수 있을까? 지위고하 격차 구분 없이 쉽게 읽히는 글을 쓸 수 있을까? 언제쯤 진정한 수필가가 될 수 있을까? 수필가로 살아가는 동안 이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겠다는 조후미 수필가이다.아버지를 위한 동화아버지의 그늘에서 놀고 싶어도 소년에게는 그 작은 몸을 가려줄 손바닥만 한 그늘이 없었습니다.뙤약볕을 요리조리 피하며 70년을 살았습니다. 자신의 씨앗들에게는 짙푸른 그늘이 되어 주려고 한 자리에서 오롯이 70년을 살았습니다. 아이들이 언제든 찾아와 쉬어도 좋을 크고 든든한 나무가 되려고 발버둥 치며 70년을 살았습니다.이 그늘에서 아이들은 따가운 햇볕과 사나운 비바람을 넉넉히 피했습니다. 그리고 칠순이 된 소년은 자신보다 더 어린 사진 속 아버지를 보며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그늘에 쉬고 있는 아이들 위로 언제나 아버지의 너른 그늘이 드리워져 있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쫓겨난 사람들
동녘 / 매튜 데스몬드 (지은이), 황성원 (옮긴이)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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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소설,일반
매튜 데스몬드 (지은이), 황성원 (옮긴이)
하버드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매튜 데스몬드의 현장연구 기록물이다. 저자는 수년 동안 밀워키 지역 도시 빈민들과 함께 살았던 시간을 책으로 옮겼다. 빈곤의 풍경을 마치 세밀화처럼 그려낸 독특한 책으로 평가받으며 미국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2017년 앤드류 카네기 메달 최고의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2016년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 도서 100권’을 비롯해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스위클리> 등 저명한 매체에서 뽑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저자는 도시 빈민층에 해당하는 여덟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대도시에서 주거 정책이 어떻게 가난과 불평등을 야기하며 또 지속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흡사 소설이나 산문시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 책의 분위기는, 머리로만 문제를 인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고단한 삶에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잘 쓰인 리얼리즘 소설과 사회학 연구서 두 권을 동시에 읽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차례 추천사 프롤로그: 차가운 도시 1부: 집세라는 족쇄 1. 도시를 소유하는 사업 2. 월세 만들기 3. 따뜻한 물 4. 근사한 수집품 5. 13번가 6. 쥐구멍 7. 환자 8. 400번방의 크리스마스 2부: 쫓겨나고, 또 쫓겨나다 9. 포장 음식도 주문하세요 10. 일하는 약쟁이들 11. 이 동네가 좋아 12. 일시적인 유대 관계 13. E-24 14. 높은 관용 15. 소란 행위 16. 눈 위의 재 3부: 쫓겨난 이후 17. 이게 미국이다 18. 식료품 구매권으로 랍스터를 19. 리틀 20. 노스사이드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21. 머리가 큰 소년 22. 사람들이 엄마한테 벌을 주면 23. 평온클럽 24. 아무리 해도 이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해 에필로그: 집, 그리고 희망 이 프로젝트에 관하여 감사의 말 주註 찾아보기미국 최고 권위 퓰리처상 수상작! (2017년 일반 논픽션 부문) 가려진 빈곤을 드러낸, 우리 시대 새로운 고전! 2016년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2016년 3월 아마존 최고의 책 2017년 앤드류 카네기 메달 최고의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 ‘사회구조를 이쯤 보여줘야 사회학적 글쓰기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자책하게 만드는 책. - 조은(사회학자,《사당동 더하기 25》 저자) 섬세한, 아프도록 아름다운 책. 머물 집을 얻고자 하는 평범하고 소박한 투쟁, 그 투쟁과 밀접한 가난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 로버트 D. 퍼트넘(하버드대 교수, 《나 홀로 볼링》 저자) 정말 놀라운 책. 저자는 사회학자이면서 탁월한 저널리스트이며, 이 책은 빈곤 연구의 새로운 규범이 될 만하다. -바버라 에런라이크(《긍정의 배신》, 《노동의 배신》 저자) 가끔 전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만한 책이 나타난다. 이 책이 그중 하나다. -〈뉴욕타임스〉 복잡한 정책적 문제를 아름다운 산문으로 보여준 수작! - 〈워싱턴포스트〉 아주 섬세한 연구이며, 마치 소설을 읽는 것 같기도 하다. - 〈월스트리트저널〉 사회 주변부 사람들의 삶을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정교하게 기록한 탁월한 연구. - 〈보스톤글로브〉 정성스러운 연구. 종종 가슴을 저리게 한다. - 〈시카고트리뷴〉 아름다운 산문으로 처절한 가난을 그린, 세상에 없던 사회학 연구서 《쫓겨난 사람들》은 하버드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매튜 데스몬드의 현장연구 기록물이다. 저자는 수년 동안 밀워키 지역 도시 빈민들과 함께 살았던 시간을 책으로 옮겼다. 이 책은 빈곤의 풍경을 마치 세밀화처럼 그려낸 독특한 책으로 평가받으며 미국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2017년 앤드류 카네기 메달 최고의 논픽션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2016년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올해의 주목 도서 100권’을 비롯해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스위클리〉 등 저명한 매체에서 뽑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 책은 도시 빈민층에 해당하는 여덟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대도시에서 주거 정책이 어떻게 가난과 불평등을 야기하며 또 지속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도시 빈민들의 삶은 마약과 폭력 및 사기 같은 범죄, 무엇보다 ‘퇴거’로 점철되어 있다. 매튜 데스몬드가 만난 도시 빈민들은 수입의 대다수를 월세로 지출했으며, 그러다 보니 가끔 의외의 지출이 생기기라도 하면 집세가 밀려 집주인으로부터 쫓겨나기 일쑤였다. 어느 가정에서든 퇴거는 일회적이지 않고 반복되기 마련이었고, 결국 감수성 예민한 어린아이마저 퇴거에 무감각해지도록 만들기도 했다. “아이는 운송업체 직원들이 매트리스와 서랍장을 밖으로 나르고 얼마 안 되는 옷가지를 검은 쓰레기봉투에 담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런 광경을 보면서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았다. 울거나 질문을 하지도, 건질 만한 물건이 있는지 살피러 뛰어다니지도 않았다. 아이는 그저 한 바퀴 돌더니 밖으로 나갔다.”(p.395) 이에 저자는 정부가 빈민들이 쫓겨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퇴거를 방조하며 집주인들이 수월하게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음을 지적한다. “임대업자들이 원하는 만큼 많은 돈을 세입자에게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해주고 지켜주는 것도, 고급 아파트 건설에 보조금을 주고 임대료를 올리며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훨씬 적은 선택지를 남기는 것도, (…) 무장한 법 집행관을 보내 임대업자의 요청에 따라 한 가정을 강제로 내쫓는 것도, 임대업자와 부채 추징기관에 대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퇴거를 기록하고 그 자료를 공개하는 것도 모두 정부”(p.415)라는 것이다. 그렇게 정부와 집주인의 공조 아래 쫓겨난 이들은 살 곳을 찾아 더 위험하고 가난한 지역으로 떠난다. 그런 사회 모순을 건조한 문체가 아닌 유려한 산문으로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독특하다. 흡사 소설이나 산문시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 책의 분위기는, 머리로만 문제를 인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고단한 삶에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잘 쓰인 리얼리즘 소설과 사회학 연구서 두 권을 동시에 읽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물이 얼면서 주위 나뭇가지 끝에는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수천 개의 얼음 덩어리들이 맺혀 있었다. 도린은 눈을 내리깔고 앞쪽 현관에 크림색 리본이 달린 여섯 송이의 흰 백합을 바라보았다. 죽음의 겨울 속에서도 봄은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p.279) 가난의 굴레를 세심하게 묘사한 ‘빈곤, 불평등 연구의 전범’ 마치 문학작품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책은 사회학자가 쓴 사회학 연구서다. 대학 시절 저자는 자신이 유년을 보냈던 부모님 집을 은행에 빼앗기는 아픔을 겪었고, 역사와 정의(正義)를 주제로 다룬 수업을 들었으며, 스스로의 의지로 거리에서 노숙자들과 어울리기도 했다. 그때의 경험은 그가 빈곤을 모든 고난의 시발점으로 지목하게 하는 데 영향을 끼쳤고, 빈곤을 연구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전공을 고민하다 사회학을 택하게 만들었다. 흔히 사회학 연구자들은 각종 사회문제를 연구할 때 통계를 사용하여 숫자로 인식하고 표현하는 데 익숙하다. 그런 연구 방식은 객관성 담보 등 여러 측면에서 나름의 의의가 있지만, 통계 안에서 숫자로 존재하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한계를 보인다. 저자는 그런 한계를 넘어 자신이 오랫동안 꿈꿔왔던 ‘제대로 된 빈곤 연구’를 하기 위해 현장으로 들어갔다.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숫자로는 보여줄 수 없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2005년 카트리나 태풍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스로 자비를 들여 자원봉사를 떠난 도린(이때 일을 계기로 도린의 가족은 월세가 밀려 퇴거를 당하게 되었다), 언젠가 가석방담당관이 되어 본의 아니게 범죄자로 전락한 친구들을 돕겠다는 패트리스, 자선단체를 운영하고 싶어 하는 알린 등의 모습으로, 빈민이라고 해서 근근이 먹고 사는 데 목표를 두는 게 아니라 그들 역시 사회에서 자신의 몫을 하며 남을 도우면서 살고 싶은 소망을 품고 살아감을 보여준다. 또 복지수당을 흥청망청 써버려 주위로부터 비난받는 러레인의 경우, 그 배경에는 통장 저축 금액이 일정 수준을 넘었을 시 복지수당을 삭감하거나 중단하는 정책상의 문제가 있음을 드러낸다. 개인의 낭비벽 때문에 가난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게 아니었던 것이다. 그밖에도 크리스털의 사례를 들며 ‘게을러서 가난’한 게 아니라 가난한 이들이 보이는 게으름은 하루하루의 생존 전쟁을 치러내기 위해 적절히 에너지를 분배하는 전략임을 말하기도 하고, 자신과 함께 생활했던 빈민들이 시혜를 받는 데 익숙한 존재들이 아니라 무언가를 받았으면 어떤 형태로든 꼭 보답하려 했다는 것을 언급하기도 하면서 가난을 둘러싼 일반의 편견을 깨준다. 그렇게 저자는 퇴거당하는 것이 일상인 빈민들을 만나면서 몇 가지 질문을 품게 된다. “퇴거는 얼마나 현저한가? 그 결과는 무엇인가? 퇴거당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집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가난한 가족들이 집을 빼앗기면 어디로 가게 될까?”와 같은 것들. 그러나 이 궁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연구와 데이터는 찾을 수 없었고, 결국 저자는 직접 연구에 돌입하게 된다. 그 결과물이 〈밀워키지역 세입자연구(Milwaukee Area Renters Sturdy)〉와 〈밀워키 퇴거법원연구(Milwaukee Eviction Court Study)〉다(매튜 데스몬드는 〈밀워키지역 세입자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에 미국 맥아더재단이 해마다 독창적인 성과를 올린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맥아더 펠로십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연구들은 퇴거로 대표되는 주거 문제가 빈곤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 여성이나 흑인과 같은 소수자일수록 퇴거에 더욱 취약하다는 사실 등을 탄탄한 설문조사와 통계를 기반으로 드러냈으며, 그 성과가 이 책에 잘 녹아 있다. 소위 말하는 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책 《쫓겨난 사람들》은 사회과학자들이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빈곤 및 불평등 연구의 전범과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빈곤을 야기하는 주거 문제, 분석을 넘어 대안을 제시하다 그처럼 이 책은 주거 문제를 중심으로 가난의 굴레를 조명한다. 하지만 단지 문제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답답하고 가슴 저리게 만드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임대료에서 이윤을 얻을 자유와 안전하고 적정한 가격의 주택에서 살 자유”가 상충하지 않을 나름의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영국의 주택수당(Housing benefit)과 네덜란드의 주거급여(Housing Allowance)를 사례로 들며, 일정 수준 이하 소득을 버는 미국의 모든 가정에 주택바우처를 제공할 것을 주장한다. 그 같은 정책은 그가 예로 든 두 나라에서 그러했듯 세입자들에게 양질의 주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특히 네덜란드의 경우에서처럼 극빈자들에게 살 집을 마련해주는 데 유익하다는 것이다. “이 보편적인 바우처 프로그램을 시행할 경우 미국에서 가난의 면모를 바꿔놓을 수 있다. 퇴거가 급감해 희귀한 사건이 될 것이며, 노숙자는 거의 사라질 것이다. 저소득 가정들은 소득 증대를 즉각 피부로 느끼며 충분한 음식을 구매하고 학교나 직업 훈련 등 자신과 아이들에게 투자할 것이며, 많지 않더라도 저축을 시작할 수도 있다. 이로써 안정을 느끼고 자신들이 사는 집과 지역사회에 주인 의식을 갖게 될 것이다.”(pp.417-418) 저자는 주거 기본권 확립을 위해 제시한 자신의 대안이 모든 곳에 일률적으로 적용될 수는 없으며, 해법은 다채로울 수 있음을 언급한다. 그러면서도 해법이 어떻든 간에 주거 문제는 공동체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출발점이며 모든 복지의 기본임을 역설한다. 이런 메시지는 멀리 떨어진 이곳 한국에서도 충분히 유효하다. 정부의 부동산 경기 부양 정책으로 월급이 올라가는 속도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이 뛰는 집값은 ‘내 집 마련의 꿈’ 같은 것은 꿀 수도 없게 만든 지 오래다. 상당수 사람들이 월 소득 대비 적지 않은 집세를 내면서 근근이 살고 있다. 그 와중에 주택임대차보호법이나 상가임대차보호법은 임대인에게 유리하도록 되어 있기까지 하다. 집주인은 세입자의 처지와 관계없이 집세나 가겟세를 큰 폭으로 올리고, 《쫓겨난 사람들》의 등장인물들처럼 공권력의 비호 아래 세들어 있던 가게에서 쫓겨나기도 하며, 집주인이 세금을 미납하면 세입자의 보증금이 정부에 강제 징수당하는 경우도 있다. 정부의 방조 아래 집주인들이 욕망을 채우는 구조는 미국과 한국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책에 나오는 인물들의 모습은 2년이라는 짧은 계약 기간이 끝나면 또 다른 곳으로, 주로 더 저렴한 외곽 지역으로 살 곳을 찾아 사실상 쫓겨 가야 하는 우리의 모습과 설핏 겹치기도 한다. 이 책에서 강조하듯이 집은 삶의 중심으로서 쉼터이자 피난처이다. 주거 안정성은 “일종의 심리적 안정성으로 이어져 사람들이 자신의 집과 사회적 관계에 투자할 수 있게 하고, 학교에서의 안정성으로 이어져 아이들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졸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사회 안정성으로 이어져 이웃들이 강력한 유대를 형성하고 자신의 구역을 돌볼 수 있게 한다.”(pp.400-401) 국가는 도시와 마을이 구성한다. 도시와 마을은 동네가 구성하며, 동네는 결국 집이 구성한다. 그렇게 본다면 국가 공동체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관건은 주거 문제 해결에 있지 않을까. 그런 측면에서 《쫓겨난 사람들》은 좋은 인문사회서를 읽고자 하는 독자, 연구 방법론에 관심 있는 사회과학 연구자뿐 아니라 크고 작은 정책을 다루는 사람들 역시 주목해야 할 책일 것이다.가구당 소득이 정체되거나 심지어는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주거비용은 치솟았다. 오늘날 미국의 가난한 임차가구 대다수가 소득의 절반 이상을 주거에 지출하고 있고, 소득의 70퍼센트 이상을 임대료와 공과금을 내는 데 지출하는 가정은 최소 넷 가운데 하나다. 매년 수백만의 미국인들이 임대료를 내지 못해 퇴거당한다. (…) 이 책은 퇴거의 과정에 휩쓸린 여덟 가정을 추적한다. (…) 그동안 우리는 주거가 빈곤의 양산에 얼마나 깊이 연루되어 있는지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다. 가난한 흑인 동네 출신 남성들의 삶을 규정하는 것이 투옥이었다면, 여성들의 삶을 좌우하는 것은 퇴거였다. 가난한 흑인 남성들은 잠긴 문 안에 갇혀 살았고, 가난한 흑인 여성들은 잠긴 문밖으로 내몰렸다. 물이 얼면서 주위 나뭇가지 끝에는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수천 개의 얼음 덩어리들이 맺혀 있었다. 도린은 눈을 내리깔고 앞쪽 현관에 크림색 리본이 달린 여섯 송이의 흰 백합을 바라보았다. 죽음의 겨울 속에서도 봄은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집중력의 힘
동해 / 세론 Q. 듀몬 지음, 박현석 옮김 /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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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소설,일반
세론 Q. 듀몬 지음, 박현석 옮김
레슨 1_ 집중력이 있으면 길은 열린다 레슨 2_ 집중력으로 익히는 셀프컨트롤 레슨 3_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 방법 레슨 4_ 어떤 비즈니스에서나 성과를 낳는 힘 레슨 5_ 환경은 당신의 생각대로 레슨 6_ 의지를 기르기 위한 훈련 . . . 레슨 16_ 집중력으로 소망을 달성한다 레슨 17_ 이념을 기르는 법 레슨 18_ 멘탈 파워의 힘 레슨 19_ 집중력으로 키우는 강한 의지 레슨 20_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집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시작하는 독학 영어 첫걸음
랭컴(Lancom) / 이서영 (지은이) /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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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컴(Lancom)
소설,일반
이서영 (지은이)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분, 이미 기초 영어를 배우고 있는 분, 수년간 영어공부를 했지만 아직 어법에 자신이 없어 영어 공부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초보자를 위한 영어책이다. 기초문법을 크게 7개 PART로 나누어 문법 설명했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도록 101가지 패턴으로 구성하였다.PART 01 be동사 01 …은 ~이에요[해요]? 22 02 …은 ~이 아니에요[하지 않아요]? 24 03 …은 ~이에요[해요]?? 26 04 …은 ~아니에요[안 해요]?? 28 05 …은 ~이었어요[했어요]? 30 06 …은 ~이 아니었어요[하지 않았어요]? 32 07 …은 ~이었어요[했어요]?? 34 08 …은 ~아니었어요[하지 않았어요]?? 36 09 …은 ~이 될 거예요[할 거예요]? 38 10 …은 ~이 되지 못할 거예요[하지 않을 거예요]? 40 11 …은 ~되겠죠[하겠죠]?? 42 12 …은 ~입니다? 44 13 …은 ~입니다? 46 14 …은 …의 ~입니다? 48 15 …은 (어디에) 있어요? 50 16 ~이[가] 있어요? 52 PART 02 일반동사 01 …은 ~해요? 58 02 …은 ~해요? 60 03 …은 ~하지 않아요? 62 04 …은 ~해요?? 64 05 …은 ~하지 않아요?? 66 06 …은 ~했어요? 68 07 …은 ~하지 않았어요? 70 08 …은 ~했어요?? 72 09 …은 ~하지 않았어요?? 74 10 …은 ~할 거예요? 76 11 …은 ~할 거예요? 78 12 …은 ~하지 않을 거예요? 80 13 …은 ~할 거예요[할까요]?? 82 PART 03 동사의 진행형 01 …은 ~하고 있어요[하는 중이에요]? 88 02 …은 ~하고 있지 않아요? 90 03 …은 ~하고 있어요?? 92 04 …은 ~하고 있지 않나요?? 94 05 …은 ~하고 있었어요[하는 중이었어요]? 96 06 …은 ~하고 있지 않았어요? 98 07 …은 ~하고 있었어요?? 100 08 …은 ~하고 있지 않았나요?? 102 09 …은 ~하고 있을 거예요? 104 10 …은 ~하고 있지 않을 거예요? 106 PART 04 의문사 etc. 01 …은 ~하죠, ~안 그래요? ? 112 02 …은 ~하지 않죠, ~그렇죠? ? 114 03 …은 ~예요[해요], 아니면 ~예요[해요]? ? 116 04 ~은 어디 있어요?/어디예요?? 118 05 ~은 언제예요?/언제 ~해요?? 120 06 …은 어떻게 ~해요?/얼마나 ~예요?? 122 07 왜 ~해요? ? 124 08 ~은 뭐예요?? 126 09 ~은 누구예요?/누가 ~했어요?? 128 10 ~은 어느 쪽이에요?/어느 것이 ~예요?? 130 11 ~은 누구 거예요?/누구의 ~예요?? 132 12 얼마나 ~인가!/정말 ~인걸!? 134 13 얼마나 ~인가!/정말 ~인걸!? 136 14 ~하세요? 138 15 ~하지 마세요? 140 16 ~합시다 ? 142 17 …은 ~해요? 144 18 …은 ~이에요[해요]? 146 19 …은 ~을 ~해요? 148 20 …은 ~에게 ~을 ~해요? 150 21 …은 ~인[하는] ~을 ~해요 ? 152 PART 05 조동사 01 …은 ~할 수 있어요? 158 02 …은 ~할 수 없어요[못해요]? 160 03 …은 ~할 수 있어요?? 162 04 …은 ~해도 돼요? 164 05 …은 ~하면 안 돼요 166 06 …은 ~ 해도 될까요?? 168 07 …은 ~해야 해요? 170 08 …은 ~하면 안 돼요? 172 09 …은 ~해야 해요?? 174 10 …은 ~해야 해요? 176 11 …은 ~할 필요 없어요? 178 12 …은 ~해야 해요?? 180 PART 06 비교급과 최상급 etc. 01 …은 ~만큼 …해요? 186 02 …은 ~만큼 …합니까? ? 188 03 …은 ~만큼 …하지 않아요? 190 04 …은 ~만큼 …하지 않나요?? 192 05 …은 ~보다 더 ~해요? 194 06 …은 ~보다 더 ~해요?? 196 07 …은 가장 ~해요? 198 08 …은 가장 ~해요? ? 200 09 날씨가 ~해요? 202 10 ~시예요? 204 11 ~요일이에요/~일이에요? 206 12 …하는 것은 ~이에요? 208 13 …은 ~을 ~해요 ? 210 PART 07 완료시제 etc. 01 ~하는 것? 216 02 ~하기 위한? 218 03 ~하기 위해/~해서? 220 04 ~하는 것? 222 05 …은 줄곧 ~하고 있어요? 224 06 …은 (지금까지) ~한 적이 있어요? 226 07 …은 ~했어요? 228 08 …은 ~했어요? 230 09 …은 ~하고 있어요? 232 10 ~했었어요/~였었어요? 234 11 ~일 거예요/~했을 거예요? 236 12 …은 ~에게 ~하게 했어요? 238 13 …은 ~를 보았어요[들었어요/느꼈어요 등]? 240 14 …은 ~에 의해서 ~되었어요? 242 15 …은 ~에 의해서 ~되지 않아요? 244 16 …은 ~에 의해서 ~되었어요?? 246혼자서 제대로 배우는 영어 첫걸음! ★ 이 책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분, 이미 기초 영어를 배우고 있는 분, 수년간 영어공부를 했지만 아직 어법에 자신이 없어 영어 공부를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초보자를 위한 영어책입니다. ★ 기초문법을 크게 7개 PART로 나누어 문법 설명을 두었습니다. ★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도록 101가지 패턴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대화문 통해 기본적인 문장을 실전처럼 응용할 수 있습니다. ★ 체크포인트에서는 문법과 쓰임을 친절하게 설명하였으며, 기본문장에서는 단어설명 등을 간략하게 언급하였습니다. ★ 영어발음을 한글로 표기하여 누구나 쉽게 발음을 따라할 수 있습니다. ★ 무료로 제공하는 음원(mp3파일)에는 책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도록 원어민 남녀가 자연스런 속도로 한 번씩 읽어줍니다. 요즘 영어회화 공부 대세는 이렇습니다! 최근에 학습자의 수준과 학습 능력에 맞춘 쓰기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닙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보다 손으로 쓰는 것을 우리의 뇌가 훨씬 더 오래 기억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더 중요한 것은 베껴 쓰는 동안 모범이 되는 문장의 형태를 자기도 모르게 분석하고 모방하게 되기 때문에 영어 문장의 구성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익히고 체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 위험한 미국이 온다
비즈니스북스 / 최은수 (지은이)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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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최은수 (지은이)
저자인 최은수 MBN 보도국장은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미래학자이자 27년 넘게 경제와 금융, 산업 현장을 발로 뛴 언론인으로, 미국의 위험한 변화가 가져올 파장을 짚어내고 그것이 우리 경제와 개인의 투자 환경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다. 폭풍처럼 몰아칠 미국의 공세에 혜택을 입을 기업과 업종, 준비사항을 살펴보고 쏟아지는 달러화와 저금리, 그린·첨단 산업 육성 트렌드 속 지혜로운 투자와 자산 관리를 위한 개인의 전략을 낱낱이 알려준다. 더 위험해진 미국은 우리에게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미국의 향후 행보를 아는 자는 기회를 잡을 것이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자는 교묘하고 촘촘한 규제와 압력의 거미줄에 걸려 낭패를 볼 것이다. 바이든 정부와 미국의 전략을 유일하게 심층분석한 이 책은 정부 정책입안자뿐 아니라 기업 경영자, 전략 수립자, 자산증식의 최적기를 맞은 개인 투자자를 위해 독보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할 것이다.저자의 글 | 더 위험해질 미국에 주목하라! PART 1. 미국의 대전환 예측_ 더 강하고 더 ‘위험한 미국’이 온다 ■ 바이든 시대 경제 대전환_ ‘큰 정부’ 날개 달고 '캔두 경제' 작동시킨다 미국, 세계를 더 강력하게 장악한다 | 더 많은 재정 투입, 더 적극적 정부 개입 | “돈은 얼마든지 푼다!” 비둘기파 옐런의 귀환 | 관료주의 골드만삭스 지고 실용주의 블랙록 뜬다? Investment Point | 블랙록 ETF에 투자해볼까? ■ 바이든 시대 외교 대전환_ 동맹 앞세워 세계 질서 재편한다 대북 관계 풀어낼 새로운 카드는 무엇일까? | ‘다시 세계를 리드하라’ 특명 수행할 외교·안보팀 | 세계 호령하는 ‘그린 코드’ 만든다 Investment Point | 미국 달러 인덱스와 채권 금리에 주목하라 ■ 칼 숨긴 능구렁이 정치 9단_ 온건한 진보 정책 앞세워 미국 확 바뀐다 경력 50년의 정치 베테랑, 의회도 구워삶을까? | 흙수저, 말더듬증, 교통사고, 뇌동맥류…고난을 딛고 | 공감능력 뛰어난 정치인, 소통하는 협력가이자 협상가 Investment Point | 바이든의 양적 완화, 국내 부동산 시장에 영향 미칠까? ■ 바이든 시대 정치 대전환_ '트럼프 현상' 없애고 '미국적 가치' 복원시킨다 코로나에 무기력한 ‘주식회사 미국’ 경영자는 안 된다! | ‘정치적 올바름’으로 미국을 제자리에 돌려놓자 | 트럼피즘으로 상징되는 선동정치를 경계하다 | 트럼프를 원하는 시대정신 vs. 바이든을 선택한 시대정신 Investment Point | 대중의 욕망 읽으면 유망 산업이 보인다 ■ 바이든 시대 미국 대전환_ '강한 리더 국가'로 정책 방향 완전히 바꾼다 ‘탄소 중립’ 세계 경제 대전환… 주도권 잡는다 | 동맹 앞세운 외교전략, 경쟁자 고립시킨다 | 린치핀_ ‘당사자 존중 원칙’ 세워 한미 동맹 강화한다 | 인종차별·반이민 정서 깨고 성숙한 ‘미국적 가치’ 일깨운다 Investment Point | 소수 우대, 미국 증시에 어떤 영향? PART 2. 바이든 정책 대예측_ 100년을 내다보는 ‘독보적 1등 국가’ 전략 ■ 바이드노믹스 정책 대전환_ '중산층 재건' 목표로 국가 시스템 바꾼다 팬데믹은 ‘세계 최고’라는 미국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 중산층 살려내 다시 ‘1등 미국의 꿈’ 펼친다 | 부자 증세로 ‘보편적 복지 시스템’ 만든다 | 연준법 바꿔 인종 간 ‘경제 평등 국가’ 만든다 Investment Point | ‘FOMC의 입’을 보면 ‘투자의 미래’가 보인다 ■ 바이드노믹스 철학 대전환_ 사회주의 정책 앞세워 '부의 재분배' 나선다 미국식 사회민주주의_ 지속가능한 자유시장 만든다 | 부자 증세_ 부의 재분배로 장기적 성장 동력 찾는다 | 빅테크 규제_ ‘산업의 쏠림 현상’ 개선해 생태계 다변화한다 | 시스템주의_ 비정상적인 것 바로잡고 새로운 기준 제시한다 Investment Point | 유튜브 가짜뉴스로 돈 벌기 힘들어진다 ■ 바이드노믹스 통상 대전환_ '미국산 우선 구매' 보호주의 고수한다 다자주의로 협력을 강화하고 통상 우군 늘린다 | 바이 아메리칸_ 미국산 구매 독려하는 보호주의 고수한다 | 메이드 인 아메리카_ 추징세 매겨 제조업을 부흥시킨다 Investment Point | 미국 리쇼어링 정책, 한국 경제에는 어떤 불똥 튈까? ■ 바이드노믹스 산업 대전환_ 녹색 유망 산업 황금알로 키운다 친환경 그린 뉴딜_ ‘글로벌 표준’ 만들어 신성장 시동 건다 | 탄소 중립_ 2050년 ‘탄소 제로국가’의 꿈 이룬다 | 그린 경제_ 친환경 유망 산업, 황금알로 키운다 Investment Point | 미국의 그린 뉴딜, 웃는 기업과 우는 기업 갈린다 PART 3. 세계 경제전쟁 대예측_ 최후의 1등 가리는 지구촌 패권 전쟁 시작됐다 ■ G2 경제 패권 전쟁_ '2등 중국 죽이기'로 세계 경제 요동친다 미국의 중국 때리기, 다방면에 걸쳐 확대된다 | 중국의 급격한 부상_ 그 어떤 도전자들보다 위협적이다 | 세계 패권 지키려는 미국_ ‘벤처정신’에 다시 불 지핀다 | 라스트맨 스탠딩_ 최후에 살아남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Investment Point | 독보적인 중국의 기술 기업들에 주목하라 ■ G2 신기술·우주 패권 전쟁_ '중국 기업 제재' 첨단 기술 추격 막는다 첨단 산업, 치고 올라오는 중국과 사다리 걷어차는 미국 | 화웨이, 틱톡, 위챗, 늘어나는 블랙리스트_ 불편한 미국의 심기 | 밸류체인 재편_ 미국 산업 위해 전세계 기업 줄 세운다 | 우주로 쏘아 올린 미중 경쟁_ 본격 우주전쟁 시작된다 Investment Point | 바이든 시대, 암호 화폐 쾌속 질주할까? ■ G2 글로벌 리더십 전쟁_ '미국편 만들기' 동맹국 줄 세운다 미국 예외주의_ 미국인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다 | 통화 전쟁_ 위안화 절상을 통해 권력의 시소 바꾼다 | 글로벌 금융 시장 활황_ 전세계 증시 고점 뚫는다 | 에너지 전쟁_ ‘에너지 사용 전환’ 기업 숨통 조인다 Investment Point | 금, 은, 구리 원자재 가격 상승에 주목하라 PART 4. 바이든 시대 한국의 전략_ 위기와 기회 속 전략적 줄타기 필요하다 ■ 더 위험한 미국, 한국 경제에 줄 충격은?_ 호재 쏟아지며 첨단·녹색 산업 기회 열린다 경제 기상도_ 유동성?다자무역?동맹 강화 호재 쏟아진다 | 증시와 투자 환경_ 외국인 귀환하며 아시아 TOP 성장 구가한다 | 그린 뉴딜_ 세계와 호흡 맞춘 친환경 성장 동력 시급하다 | 한국형 첨단 산업_ 전기차, 태양광, 해상 풍력, 5G 뜬다 | 반도체 패권_ 중국과 미국의 무역 전쟁 속 기회 포착하라 Investment Point | 한국 철강·석유화학… 관세와 규제 이중고 닥친다·22 ■ 더 위험한 미국, 한국 외교·안보에 줄 충격은?_ 미·중 양자택일 압박 더 거세진다 현안 압박 줄어들고 동맹 강화된다 | 미국과 다양한 외교 채널 만들어 강한 동맹 형성하라 | 바이든 특유의 친화력 공략해 특별한 밀월 관계 구축 필요 | 미중 선택 압박 속 영리한 저글링 전략 필요 | 북한 비핵화_ 평화적 해법 유도하고 남북 협력 강화해야 | 한일 관계_ 일방적 보복 넘어 관계 개선 모색 Investment Point | 남북 관계 화해 무드, 돈이 되는 이유 ■ 더 위험한 미국, 한국 기업에 줄 충격은?_ '그린 규제의 덫' 기업 숨통 조인다 보이지 않는 규제 ‘그린의 덫’에 주의하라 | 탄소 국경세, 플라스틱세, 디지털세… 기업 목 조인다 | 새로운 보호주의_ 메이드 인, 바이 아메리칸의 덫에 주의하라 | 미중 무역 전쟁_ 충돌의 여파로 양자택일 강요 받는다 | 미국 법인세 인상_ 한국 기업 이익 악화시킨다 Investment Point | ESG, 기업 투자의 새로운 표준이 되다 ■ 더 위험한 미국, 한국 투자자에게 줄 충격은?_ 자산가치 줄상승·· 마지막 재산증식 기회 온다 무제한 돈 풀기_ 세계 경제 상당 기간 호황 맞는다 | 달러 하락 추세_ 물가 안정되고 자산 가격 오른다 | 유가 상승 추세_ 원자재가 상승 요인으로 인플레이션 경계하라 | 포용과 확장 정책_ 미국으로의 이민 쉬워지고 기회 늘어난다 Investment Point | 골디락스, 투자를 통한 부의 확대 기회 잡아라 참고자료더 노련한 시장주의자 바이든식 정책·경제·통상 변화 대예측! 역대급 경기부양책, 바이 아메리칸 정책, 통화·에너지 전쟁, 다자주의를 통한 중국 압박··· 미국이 만들어갈 산업과 돈의 지형도, 그리고 한국의 대응 방안을 제시한 책! ★바이든 정부 전격 분석★ ★기업가·투자자를 위한 필독서★ 세계 질서의 재편과 다가올 경제전쟁,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바이든 정부가 몰고 올 부의 지각변동에 주목하라! 우여곡절 끝에 바이든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도 백신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수습될 것으로 보인다. 독불장군 트럼프가 사라지고 정치 베테랑 바이든이 운전대를 잡으면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도 평화로운 동맹관계로 돌아가게 될까? 그렇지 않다. 바이든과 민주당의 미국은 역대 어떤 미국보다 ‘더 위험한’ 상대가 될 전망이다. 바이든의 미국은 ‘큰 정부’, ‘무제한 돈 풀기’, ‘그린 뉴딜을 통한 그린·첨단 산업 부흥’, ‘중국 죽이기’, ‘미국 위주로 세계 산업 줄 세우기’ 등으로 요약된다. 2030년까지 1등 자리를 굳건히 하고 향후 100년 동안 먹고 살 산업의 기반을 만든다는 바이든의 정권 목표는 제2의 루스벨트가 되어 ‘미국을 더 강하게 재건’하는 것이다. 트럼프가 자기감정과 의욕만 앞세웠다면 바이든은 다방면에 준비된 인재들을 동원하고 막강한 달러 파워와 월가·산업계의 전폭적 지원까지 등에 업었다. 미국 편에 서지 않는 나라라면 우방이라도 개의치 않고 공격할 것이다. ‘더 위험한 미국’의 맹렬한 공세가 더욱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말이다. 한국 경제, 한국 기업의 미래, 한국 투자자의 자산가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미국의 변화’를 당신이 꼭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매우 빨리 그리고 전방위적으로 진행될 미국의 변화로 인해 향후 세계 경제 패러다임, 산업 트렌드, 부의 지각변동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최은수 MBN 보도국장은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저술한 미래학자이자 27년 넘게 경제와 금융, 산업 현장을 발로 뛴 언론인으로, 미국의 위험한 변화가 가져올 파장을 짚어내고 그것이 우리 경제와 개인의 투자 환경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다. 폭풍처럼 몰아칠 미국의 공세에 혜택을 입을 기업과 업종, 준비사항을 살펴보고 쏟아지는 달러화와 저금리, 그린·첨단 산업 육성 트렌드 속 지혜로운 투자와 자산 관리를 위한 개인의 전략을 낱낱이 알려준다. 더 위험해진 미국은 우리에게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미국의 향후 행보를 아는 자는 기회를 잡을 것이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자는 교묘하고 촘촘한 규제와 압력의 거미줄에 걸려 낭패를 볼 것이다. 바이든 정부와 미국의 전략을 유일하게 심층분석한 이 책은 정부 정책입안자뿐 아니라 기업 경영자, 전략 수립자, 자산증식의 최적기를 맞은 개인 투자자를 위해 독보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할 것이다. 앞으로 4년 더 노련한 시장주의자 바이든식 정책·경제·통상 변화 대예측! 미국이 만들어갈 산업과 돈의 지형도, 그리고 한국의 대응 방안을 제시한 책! 겉으로 보기엔 사람 좋아 보이는 온화한 인상의 바이든. 그가 이끄는 새로운 미국은 트럼프 때보다 더 신사적일까? 저자는 바이든이 만들어갈 미국의 미래를 조망하면서, 트럼프 때보다 더 위험한 미국이 오고 있으며 만반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강조한다. 바이든이 몰고 올 거대한 세계 질서 재편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는 ‘돈을 무제한 살포하는 루스벨트식 뉴딜’의 부활이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의 지위를 활용해 돈을 무제한 풀면서도 인플레이션이나 버블을 유발하지 않는 최적의 통화·재정 정책을 기획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미국의 통화·재정 정책의 기조를 잘 활용해 그 흐름에 올라타되 그에 심취해 위기의식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 미국의 역대급 돈 풀기 정책은 전세계적으로 유동성을 확대시켜 자산 시장을 호황에 이르게 하고 여기에 달러 약세 흐름까지 더해지면 한국은 그 어느 때보다 그 수혜를 입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 경제가 충분히 살아나고 나면 서서히 유동성을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중국과 신흥국의 금융 위기를 촉발시킬 수도 있다. 우리나라처럼 대외의존도가 높은 경제 환경에서는 더더욱 미국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 둘째는 ‘그린 뉴딜’을 통해 미국의 세계 산업 주도권을 회복하는 것이다. 기후변화라는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목표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앞으로의 산업을 주도할 ‘친환경’, ‘4차 산업’,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미래를 자신들이 완전히 선점하겠다는 계획이 이면에 있다. 루스벨트식 뉴딜의 타깃도 황금알을 낳는 첨단 산업이 될 것이다. 동맹국을 중심으로 첨단 사업의 글로벌 밸류체인을 재편하고자 하는 미국의 방향성에 맞춰 발빠른 대처를 하는 기업과 개인이 경제적 혜택을 입게 될 것이다. 셋째는 ‘중국 죽이기’와 ‘미국의 1위 굳히기’에 있다. 중국이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목표로 삼고 있는 ‘10대 전략 산업’과 미국이 1위를 수성하기 위해 ‘키워야 할 전략 산업’은 정확히 일치한다. 미국은 어떻게든 치고 올라오는 중국을 완전히 짓밟고 미국 중심으로 세계 경제를 재편하려 들 것이다. 미국 경제 부활을 위해 트럼프 때보다 더 지독하고 집요한 2등 죽이기가 본격화될 수밖에 없다. 이 와중에 한국이 새우등 신세가 되지 않으려면 바이 아메리칸, 메이드 인 아메리카 등 미국의 보호주의 요구에 적절히 응하면서 동시에 중국과 완전히 척지지 않고 실리를 챙기는 국가와 기업 차원의 전략적 행보가 절실하다. 미국이 만들어나갈‘돈’과 ‘권력’의 맥을 짚어주는 책! 바이든 정부의 수혜 종목과 유망 섹터가 명확히 그려진다! 이 책은 총 4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독불장군 트럼프가 어질러놓았던 미국의 현실을 수습하고 위기의 경제를 구출하기 위해 바이든 정부가 만들어가고자 하는 미국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그려본다. 바이든 행정부 주요 인사들의 면면을 통해 그들이 펼칠 정책 기조와 방향성을 짚어보고, 그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파악한다. 재정 정책, 복지, 중산층 복원, 산업 부흥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극대화하며 막대한 돈을 찍어내서 복지를 확대하고 SOC을 확충하는 등 경기 부양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세금을 올리고 독점 기업을 규제하는 것도 여기 포함된다. 이렇게 되면 미국발 유동성 확대로 인해 전세계 금융시장은 호황을 맞게 된다. 당분간 금리도 올리지 않아 자산시장 역시 확대된다. 이러한 정책 기조가 언제까지 유지되며 그것이 한국 시장과 경제 주체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본다. 제2부는 바이든 정부의 구체적인 정책, 철학, 통상, 산업 정책의 면면을 살펴본다. 바이드노믹스가 목표로 하는 것은 미국이 향후 100년 동안 독보적인 1등의 지위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제 질서를 재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무도 치고 올라올 수 없는 첨단 산업(그린, 4차 산업, 인공지능)을 미국이 독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첨단 산업을 정부 재정을 이용해 육성하며 경쟁자인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은 새로운 규제와 자국 보호주의 정책으로 하청 수준에 머물도록 만든다. 첨단 산업 육성의 과정에서 수혜를 입는 한국의 종목과 섹터는 무엇이며, 이들이 미국의 규제와 자국 우선주의라는 덫을 피해가기 위해 무엇을 시급히 준비해야 하는지도 짚어본다. 제3부는 바이든 시대 본격화될 중국과의 경제전쟁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트럼프가 관세나 통상 압력 등의 피상적인 방법으로 중국을 압박했다면 바이든은 통화 정책, 지적재산권이나 인권, 기후변화 등의 명분을 내세운 더욱 교묘하고 다각도에 걸친 공격으로 중국의 추적을 무력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와중에 두 나라 모두에 대한 수출 및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에게는 어떤 구체적인 압박과 주문이 주어질지 분석해보고, 그를 타개하면서 나름의 실리를 도모할 수 있는 방편은 무엇인지도 모색해본다. 마지막 제4부는 바이든 시대 한국 정부, 기업, 개인은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론을 알아본다. 특히 바이든식 그린 뉴딜이 한국의 첨단·녹색 산업에 어떤 기회를 안겨줄 수 있는지 짚어봄과 동시에 시급한 보완책도 살펴본다. 또한 본격화될 그린 규제, 신보호주의,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압박, 한국 기업의 이익을 침해할 수 있는 미국 내 조세 및 규범 변경사항도 알아본다. 미국의 무제한 돈 풀기가 언제까지 한국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자산 증식의 기회를 안겨주는 것은 아니다. 그 호황이 막을 내리는 시그널은 무엇이고 그것을 포착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의 현실적인 방법론도 짚어낸다.미국은 경제를 부흥시킬 새로운 활로로 ‘그린 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유럽의 본격적인 녹색 경제 흐름과 발맞춰 전세계적인 그린 경제 붐을 만들어내겠다는 구상이다. 2030년까지 전력과 수송 분야 100% 재생에너지 전환, 기후변화를 국가 비상사태로 선포, 15년간 16조 3,000억 달러(약 1경 8,000조) 투자 등 매우 공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다. <PART 1 _미국의 변화 대예측 - 더 강하게 더 ‘위험한 미국’이 온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 외교 전문가들은 바이든이 트럼프처럼 전격적인 톱다운 방식의 북미 정상 회담을 시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바이든은 “공을 비핵화 쪽으로 전진시키는 실질적인 전략의 일부로서 김정은과 기꺼이 만나겠다.”는 입장이어서 비핵화 전제가 아니라면 대화는 힘들다는 태도를 분명히 한 바 있다. 비핵화에 대한 실질적인 진전이 없다면, 적극적으로 만날 이유가 없다는 뜻이다. 게다가 바이든 정부 초기, 북한 이슈는 주요 관심사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다.<PART 1 _미국의 변화 대예측 - 더 강하게 더 ‘위험한 미국’이 온다>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은 이들 러스트 벨트 노동자들의 마음을 얻는 데 공을 들였다. 특히 그의 노동 친화적인 공약에 힘입어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 4년 전에 공화당에 내줬던 러스트 벨트들을 가까스로 탈환하면서 정권 교체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들 지역이 원하는 리쇼어링 정책을 존속시킬 수밖에 없는 것이 바이든의 입장이다. 새로운 행정부는 미국 내 폐쇄된 공장을 다시 여는 기업에 대해서는 10%의 추가 세액공제를 제공할 방침이다. 연방정부의 미국산 제품 구매를 확대하고 미국 내 생산으로 선회하는 기업을 위한 각종 지원 역시 강화한다.<PART 2 _바이든 정책 대예측 - 100년을 내다보는 ‘독보적 1등 국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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