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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저니
아르누보 / 스티브 비흘링 (지은이), 김지윤 (옮긴이), 김종윤(김닛코) (감수) / 2018.04.23
15,000

아르누보소설,일반스티브 비흘링 (지은이), 김지윤 (옮긴이), 김종윤(김닛코) (감수)
초우주적 위험이 다가오는 동안 아이언맨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공항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윈터 솔져를 놔준 블랙위도우는 무사할까? 닥터 스트레인지와 웡은 어떤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네뷸라와 가모라 자매의 싸움은 언제부터 시작했는가? 등 소소하지만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책 속에서 아이언맨 토니와 해피의 일상을 줄기 삼아 블랙 위도우 나타샤가 겪는 ‘시빌 워’ 후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팔콘 샘과의 짧은 모험, ‘라그나로크’의 목격자 헤임달이 토르에게 거는 기대와 믿음을 보여주는 단편, 카마르-타지를 떠나 뉴욕 생텀 생토럼에 자리를 잡은 웡이 경험하는 닥터 스트레인지와의 위험천만한 하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네뷸라의 시선으로 되짚어보는 짧은 이야기들이 가지처럼 뻗어 나간다. 블랙 위도우, 헤임달처럼 내면이나 서사가 잘 드러나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속마음과 그들의 시선에서 묘사하는 다른 캐릭터들의 모습은 영화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준다. 모든 길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히어로즈 저니》로 어벤져스 영웅들의 여정에 참여해보자.아이언맨 PART 1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PART 2 토르 -아이언맨 PART 3 닥터 스트레인지 -아이언맨 PART 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아이언맨 에필로그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닥터 스트레인지, 가이언즈 오브 갤럭시… 지구의 히어로와 마법사에서 우주 자경단까지… 모든 영웅이 모이는 이벤트가 시작된다! 어벤져스의 분열을 그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 히어로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이런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가뭄의 단비 같은 책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히어로즈 저니》가 찾아왔다. 이 책 속에서 아이언맨 토니와 해피의 일상을 줄기 삼아 블랙 위도우 나타샤가 겪는 ‘시빌 워’ 후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팔콘 샘과의 짧은 모험, ‘라그나로크’의 목격자 헤임달이 토르에게 거는 기대와 믿음을 보여주는 단편, 카마르-타지를 떠나 뉴욕 생텀 생토럼에 자리를 잡은 웡이 경험하는 닥터 스트레인지와의 위험천만한 하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네뷸라의 시선으로 되짚어보는 짧은 이야기들이 가지처럼 뻗어 나간다. 블랙 위도우, 헤임달처럼 내면이나 서사가 잘 드러나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속마음과 그들의 시선에서 묘사하는 다른 캐릭터들의 모습은 영화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준다. 모든 길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히어로즈 저니》로 어벤져스 영웅들의 여정에 참여해보자! 모든 이야기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귀결된다! 초우주적 위험이 다가오는 동안 아이언맨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공항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윈터 솔져를 놔준 블랙위도우는 무사할까? 닥터 스트레인지와 웡은 어떤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네뷸라와 가모라 자매의 싸움은 언제부터 시작했는가? 등 소소하지만 캐릭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히어로즈 저니》! 아이언맨-해피 호건 슈트를 계속 업그레이드하면서 일에 빠져 있던 토니 스타크는 인터뷰, 슈트 업데이트, 위성 발사 참관 등 각종 일정을 해피와 함께 처리하면서 아이언맨의 탄생과 어벤져스의 모험을 회상한다. 그리고 그들의 대화 중간중간에 다른 히어로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블랙 위도우-캡틴 아메리카와 팔콘 독일 공항에서의 전투 이후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는 에어컨이 고장 난 회의실에서 에버렛 로스 요원에게 취조를 받는다. 도망자가 된 스티븐 로저스를 주제 삼아 두 사람이 서로의 의중을 교묘히 떠보는 대화는 점점 길어지는데…. 헤임달-토르 헤임달은 최고신 오딘과 그의 후계자 토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무모하고 거만했던 청년이 영웅으로서 자신을 증명한 순간들을. 그와 동시에 죽음의 여신이 발걸음을 옮긴 아스가르드를 구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던 헤임달은 마침내 토르를 보는데…. 웡-닥터 스트레인지 케실리우스와의 싸움 이후 뉴욕에 자리 잡은 웡은 후대를 위해 과거를 기록하기로 한다. 그리고 연필을 든 지 15분 만에 원고가 보고 싶다며 들이닥친 닥터 스트레인지를 달래 내보낸다. 그런데 몇 시간 후, 두통과 함께 위험한 환영을 본 스트레인지가 돌아오는데…. 네뷸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지저분하고, 더러운 우주선. 즉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우주선에 붙잡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시점의 네뷸라는 언니에 대한 증오를 키웠던 과거를 되짚으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맴버들과의 만남과 모험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묘사해 나간다. "뭐 좀 안 드실래요?""배 안 고파.""뭐라도 좀 드셔야죠.""난 아무것도 안 해도돼. 부자니까. 그게 부자의 가장 좋은 점이지. 하기 싫은건 안 해도 되거든."해피 호건은 엄청나게 큰 작업실 문 쪽에 서서 연신 길고 커다란 한숨을 내쉬었다. 토르는 그 배에 누가 타고 있는지 몰랐다. 하지만 곧 알게 되리란 것은 분명했다.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한겨레출판 / 최강욱, 최강혁 (지은이) / 2025.05.15
20,000원 ⟶ 18,000원(10% off)

한겨레출판소설,일반최강욱, 최강혁 (지은이)
보수 성향의 ‘봉수 씨’와 진보 성향의 ‘진봉 씨’라는 50대 동갑내기 가상 인물이 등장한다. 이들의 대비되는 삶의 모습과 가치관은 보수와 진보의 세계관, 정치적 입장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 준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 ‘보수와 진보의 위대한 탄생’에서는 ‘보수·진보’ ‘우파·좌파’ 개념이 어떻게 생겨났고 발전해 왔는지를 세계사적 배경, 프랑스혁명의 전개 과정 속에서 살펴본다. 2부 ‘보수와 진보는 어떻게 세상을 바라볼까’에서는 ‘봉수 씨’와 ‘진봉 씨’가 각 주제를 놓고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다크 나이트〉 〈킹스맨〉 〈기생충〉 〈죽은 시인의 사회〉 〈머니볼〉 〈설국열차〉 〈두 교황〉 등 익숙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보수와 진보의 특징과 차이를 보여 준다. 지극히 일상 친화적이고 친절한 스토리텔링이어서 누구나 쉽게 내용의 흐름에 올라탈 수 있다. 3부 ‘혐오와 배척이 아닌 화합과 연대를 위해’에서는 가난과 빈부 격차, 평등과 복지, 능력주의와 학벌, LGBTQ, 낙태와 사형, 태극기부대와 키세스 시위대, 빈곤층의 보수성 등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는 이슈들에 대한 보수와 진보의 입장 차이, 각자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이고 세상을 대하는 마음과 태도는 서로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4부 ‘이상적인 정치의 모델’에서는 이로운 보수의 모델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의로운 진보의 모델로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에서 보수와 진보의 개념이 달라진 이유와 함께 진짜 보수정당과 새로운 진보정당 탄생에 대한 저자들의 기대를 이야기한다.들어가는 말: 보수와 진보의 참 가치를 찾아서 1부 보수와 진보의 위대한 탄생 봉수 씨와 진봉 씨 이야기 봉수 씨는 보수입니다|진봉 씨는 진보입니다 세상 쉬운 세계사로부터 고대(서기 500년까지)|진짜 중세(서기 500년부터 1000년까지)|후반기 중세(서기 1000년부터 1500년까지)|근현대(서기 1500년부터 지금까지) 꼭 알아야 하는 프랑스혁명 프랑스에 등장한 부르주아지|계몽사상의 확산과 미국의 독립|경제 불황과 삼신분회, 국민의회의 등장|테니스코트의 서약과 바스티유 감옥 습격|권리선언, 국왕의 항복 그리고 입헌군주제|루이 16세, 도망가다|주변국 간섭과 혁명전쟁의 발발|국민공회와 공화정, 9월 대학살과 루이 16세 처형|로베스피에르와 나폴레옹, 장발장과 《레 미제라블》 우파와 좌파, 보수와 진보의 유래와 구분 ‘우파·좌파’의 어원과 프랑스혁명|보수주의의 창시자, 에드먼드 버크|진보주의의 아버지, 토머스 페인|버크와 페인의 논쟁|경제, 정책과 더 밀접한 우파, 좌파|예외적인 보수좌파와 진보우파|완성도 높은 구분법, 보비오의 ‘4분면 프리즘’|우리나라와 미국의 국회의원 2부 보수와 진보가 세상을 보는 법 보수와 진보는 어떻게 세상을 바라볼까 현재는 ‘과거의 정점’일까, ‘미래의 출발점’일까|영화 〈다크 나이트〉로 이해하는 보수와 진보|보수의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배트맨|진보의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조커|엄격한 아버지 모델 vs. 자애로운 부모 모델|사회적 다윈주의와 이효리, 그리고 〈킹스맨〉|조너선 하이트가 설명하는 보수와 진보|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인가 이성적인 존재인가|인간의 이기적인 본성, 〈기생충〉|안정이 우선인가 변화가 우선인가|변화를 추구하는 용기, 〈죽은 시인의 사회〉|시장인가 국가인가|혁신의 가치+시장경제의 장점=〈머니볼〉|성장인가 분배인가|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생, 〈설국열차〉|보수와 진보의 아름다운 존중, 〈두 교황〉 3부 혐오와 배척이 아닌 화합과 연대를 위해 부유함과 가난함 그리고 죽음 1970년대의 봉수 씨|1970년대의 진봉 씨|2020년대 흙수저 여대생이 바라본 청춘|가난한 젊음이 더 힘들 수밖에 없는 이유|빈부와 선악은 과연 같이 가는가|절대적 가난과 상대적 가난 그리고 죽음 보수와 진보의 가난: 평등과 복지 일상 속 오감으로 느끼는 부유함과 가난함|보수가 주목하는 ‘절대적 가난’의 종말|진보가 주목하는 ‘상대적 가난’의 문제|보수의 평등과 진보의 평등|보수=기회의 평등+결과의 불평등 수용|진보=조건의 평등+결과의 평등|보편적 복지냐 선별적 복지냐|동료 아주머니가 성실 씨에게 전해 준 편지 한 장 능력주의와 학벌: 수저, 재능, 노력 능력주의와 드라마 〈SKY 캐슬〉|물고 태어난 수저가 학벌을 결정한다|학벌에 대한 주위의 다양한 의견들|노력인가 재능인가, 아니면 노력까지도 유전인가|능력주의 맹신의 위험성|보수와 진보의 교육 정책 LGBTQ가 대체 무엇이길래 동성애에 관한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보수와 개신교단이 바라보는 동성애|진보 학자와 의사들이 바라보는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 문제|개신교단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 낙태와 사형에 대하여 낙태에 대하여|낙태를 둘러싼 인간들의 맨얼굴, 〈4개월, 3주… 그리고 2일〉|낙태는 반대, 사형은 찬성하는 보수|낙태는 찬성, 사형은 반대하는 진보|살인과 사형의 차이, 〈데드 맨 워킹〉 태극기부대와 빈곤층의 보수성에 대하여 탄핵된 한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성조기를 든 이유|‘애국 시민’이 된 어르신들의 심리|빈자는 왜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옳다고 믿는 신념에 따라 행동하기를 4부 이상적인 정치의 모델 ‘이로운 보수’의 모범, 메르켈 메르켈과 위기의 시대|시민 메르켈과 독일 경제|우리 보수가 메르켈에게 배워야 할 것 ‘의로운 진보’의 아이콘, 오바마 자기 역할과 위치를 아는 리더|오바마를 완성한 미셸|우리에게 이롭지 않았던 오바마|희망과 변화를 만들어 내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한국의 보수·진보 개념은 왜 달라졌을까|한국형 ‘가짜 보수’의 실체와 ‘진짜 보수’|진짜 보수정당과 새로운 진보정당에 대한 기대|국제 정치와 전 세계적 극우화 그리고 미래 사회 나가는 말: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부록 1. 보수 유승민의 가장 진보적인 연설 2. 진보 노무현의 가장 보수적인 연설당신은 ‘왜’ 보수입니까? 당신은 ‘왜’ 진보입니까? 설명하기 어렵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합니다 최강욱 전 의원과 그의 동생 최강혁이 함께 쓴 보수·진보의 역사와 정의, 현재의 쟁점과 시대적 과제까지 남녀 노소 좌우를 모두 아우르는 민주 시민의 필독서 위헌적 계엄과 탄핵, 대통령 파면을 넘어 조기 대선 정국에 들어선 대한민국은 다시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 간의 치열한 전장이 되었다. 정치와 개혁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다 지금은 잠시 디지털 크리에이터(유튜버)로서 대중과 만나고 있는 최강욱 전 의원. 다양한 매체에서 촌철살인의 정치 평론을 선보이는 그에게 정치학을 전공한 동생 최강혁은 자주 당부했다. “건강한 보수의 성장을 위해서, 누군가는 보수의 가치와 장점을 계속 말해야 한다”고. 지금 우리 사회에는 그 어느 때보다 상대 진영을 향한 증오의 언어가 난무하고 있다. 적대적 공생관계를 이어 가는 극단적 대결 구도도 점점 심화되고 있다. ‘최강 형제’는 우리 정치가 갈라치기와 혐오에서 벗어나 화합과 연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보수와 진보가 서로에 대해 잘 알아야만 한다고 여겼고,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쉽고 친절한 정치 교양서를 함께 써 보기로 했다. 신간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는 생생한 정치 현장을 온몸으로 겪어 온 정치인이자 법률가인 형 최강욱, 정치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론적 역량으로 무장한 동생 최강혁이 의기투합하여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이 책에는 보수 성향의 ‘봉수 씨’와 진보 성향의 ‘진봉 씨’라는 50대 동갑내기 가상 인물이 등장한다. 이들의 대비되는 삶의 모습과 가치관은 보수와 진보의 세계관, 정치적 입장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 준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 ‘보수와 진보의 위대한 탄생’에서는 ‘보수·진보’ ‘우파·좌파’ 개념이 어떻게 생겨났고 발전해 왔는지를 세계사적 배경, 프랑스혁명의 전개 과정 속에서 살펴본다. 2부 ‘보수와 진보는 어떻게 세상을 바라볼까’에서는 ‘봉수 씨’와 ‘진봉 씨’가 각 주제를 놓고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다크 나이트〉 〈킹스맨〉 〈기생충〉 〈죽은 시인의 사회〉 〈머니볼〉 〈설국열차〉 〈두 교황〉 등 익숙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보수와 진보의 특징과 차이를 보여 준다. 지극히 일상 친화적이고 친절한 스토리텔링이어서 누구나 쉽게 내용의 흐름에 올라탈 수 있다. 3부 ‘혐오와 배척이 아닌 화합과 연대를 위해’에서는 가난과 빈부 격차, 평등과 복지, 능력주의와 학벌, LGBTQ, 낙태와 사형, 태극기부대와 키세스 시위대, 빈곤층의 보수성 등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는 이슈들에 대한 보수와 진보의 입장 차이, 각자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이고 세상을 대하는 마음과 태도는 서로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4부 ‘이상적인 정치의 모델’에서는 이로운 보수의 모델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의로운 진보의 모델로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에서 보수와 진보의 개념이 달라진 이유와 함께 진짜 보수정당과 새로운 진보정당 탄생에 대한 저자들의 기대를 이야기한다. 바람직한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각자의 가치관과 정치적 성향 차이가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모른 채 ‘무지성’으로 보수·진보를 지지하거나 배척하는 경우가 많다. 정치적 양극화가 심한 한국 사회에서는 특히, 자신과 다른 이념적 위치에 있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비로소 진정한 사회 통합과 민주주의의 성숙이 가능해질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이 책은 특히 청소년과 청년처럼 아직 정치적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세대에게 보다 균형 잡힌 지식과 시각을 선사한다. 중장년 독자에게는 오래도록 관철해 온 자신의 정치적 입장을 새삼 성찰해 볼 기회, 남들에게 내가 왜 보수(또는 진보)인지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는 넉넉한 근거를 제공한다.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의 유래 주변 사람에게 ‘당신은 왜 보수, 혹은 진보냐’라고 물으면 분명한 논리나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 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보기 싫은 저 정치인이 보수(혹은 진보)라니까 그냥 무턱대고 보수(또는 진보)가 싫은 것은 아닐까? 이 책의 저자들은 ‘욕할 때 하더라도 서로를 좀 더 알고 나서 욕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보수·진보 탄생의 역사적 배경으로부터 본격적인 보수·진보 이야기를 시작해 보기로 마음먹었다. ‘보수주의·진보주의’ ‘우파·좌파’라는 단어는 프랑스혁명 이후에 등장했다. 프랑스혁명은 민중들이 ‘왕이 없는 나라’, 즉 공화국을 선포한 사건이다. 왕이 당연하던 세상을 왕이 당연하지 않은 세상으로 바꾼 혁명이다. 자유주의, 민주주의, 공화주의는 프랑스혁명 이후에 유럽과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프랑스혁명을 주도한 두 세력은 왕정 폐지와 공화정 실현을 공통의 목표로 삼았지만, 루이 16세 처형 문제를 두고 강하게 대립한다. 국민공회의 의장석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기준으로, 부유한 계층을 대표하고 점진적인 변화를 꾀한 지롱드파가 오른쪽, 서민 계층을 대신하고 대대적인 변화를 주장한 자코뱅파가 왼쪽에 앉았다. 이때부터 느리고 온건한 변화를 원하는 보수 세력은 우파, 빠르고 과감한 개혁을 원하는 진보 세력은 좌파로 불리게 되었다. 보수와 우파, 진보와 좌파를 완전히 같은 개념이라고 여기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한 시대의 보수와 진보는 세상과 사람과 삶을 대하는 ‘태도’, 변화를 꾀하는 ‘속도’ 등을 기준으로 늘 갈린다. 필요한 사회 변화에 대해 ‘천천히 신중하게 최소한으로’라고 생각하는 쪽이 보수, ‘빠르고 과감하게 전면적으로’라고 말하는 쪽이 진보다. 한편 우파·좌파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대할 것이냐’에 따라 나누는 게 더 바람직하다. 자본주의의 ‘장점’과 사회주의의 ‘단점’ 쪽에 마음이 기운다면 우파, 자본주의의 ‘단점’과 사회주의의 ‘장점’ 쪽에 더 관심이 가면 좌파다. 우리는 생각과 행동, 생각과 생각 사이의 불일치와 모순을 일상에서 흔하게 경험한다.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 역시 그 유래와 정의를 알고 나면 단순히 이분법적으로, ‘이쪽은 모두 옳고 저쪽은 모두 그르다’라고 구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고 옳지도 않다는 것을 쉽게 이해하게 된다. 보수와 진보는 세상과 현실을 얼마나 다르게 바라볼까 보수와 진보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 보수는 현재를 ‘과거의 정점’으로 보고 진보는 ‘미래의 출발점’으로 본다. 보수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눈앞의 현실에 주목하고, 진보는 현재로부터 시작하여 곧 다가올 미래에 주목한다. 보수의 역할은 기존의 좋은 것들을 잘 지키고 급격한 변화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는 것이고, 진보의 역할은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고쳐 사회의 구조적 모순이나 불평등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상황과 사례를 통해 보수와 진보의 차이를 설명한다. 당신이 한 아이의 부모라고 가정했을 때, 자녀에게 ‘세상은 이런 곳이다’라고 가르치면 보수 성향, ‘세상은 이런 곳이어야 한다’라고 가르치면 진보 성향이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라고 인간 본성의 불완전함을 말하는 사람들은 주로 보수이고, ‘사람이 그래선 안 되지 않을까’ 하며 이성의 역할을 말하는 사람들은 주로 진보다. 인생에는 올바른 답이 있고 그것을 잘 따라야 한다는 입장이라면 보수, 살아가며 올바른 질문을 하는 게 조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진보다. 현재의 상태가 좋아서 미래도 지금과 같기를 바라는 사람은 보수, 현재의 상태가 불만족스러워서 미래가 바뀌기를 기대하는 사람은 진보다. 좀 비싸더라도 평생 멋지게 쓰다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튼튼하고 심플한 물건을 선호한다면 보수, 가성비와 디자인이 뛰어나고 매번 새로움과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을 선호한다면 진보다.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인가 이성적인 존재인가’ ‘안정이 우선인가 변화가 우선인가’ ‘시장인가 국가인가’ ‘성장인가 분배인가’ ‘보편적 복지인가 선별적 복지인가’ 등의 주제를 두고 벌이는 봉수 씨와 진봉 씨의 가상 토론은, 보수와 진보의 입장 차이를 더 극명하게 드러낸다. 독자들은 각각의 상황에 자신의 입장이나 가치관을 대입하다 보면 자연스레 이런 물음이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나는 ‘왜’ 스스로를 보수(또는 진보)라고 여겨 왔던 것일까? 내 정치 성향은 ‘정말’ 보수(또는 진보)가 맞을까? 대한민국은 ‘좌우’의 날개로 난다 사람은 타고난 유전적 성향과 삶에서 터득한 경험치를 더해, 특정한 입장과 지향을 갖게 된다. 가치관과 개성의 차이를 놓고 누가 더 우월하거나 올바르다고 말할 수 없다. 보수와 진보 역시 마찬가지다. 보수와 진보는 선악을 나타내는 상징도, 만고불변의 절대적 진리도 아니다. 처한 상황과 배경에 따라 보수와 진보가 언제든 쉽게 자리를 바꾸기도 한다. ‘보수=우파 또는 우익’ ‘진보=좌파 또는 좌익’이라는 도식적 구분도 바람직하지 않다.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새는 보수와 진보라는 튼튼한 양 날개가 있어야만 보다 높이, 멀리, 빠르게 날 수 있다. 어느 한쪽이라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으면 우리는 땅바닥에 곤두박질칠 것이다. 이 책은 시종일관 건강한 보수와 건강한 진보가 균형 잡힌 토론과 경쟁을 통해 이 세상을 지탱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 현대사의 주요 변곡점이었던 분단과 독재는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 개념을 심각하게 오염시켰다. 독재정권 유지를 위한 탄압과 그에 대한 저항 과정에서 공고해진 거대 양당 대결 구도는 보수·진보의 개념과 실체에 대한 오해를 증폭시켰다. 결국 대한민국 사회에서 보수 또는 우파라는 단어는 답답하고 시대에 뒤처진 사람들을 의미하는 말로, 진보 또는 좌파라는 단어는 거칠고 무책임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오염되었다. 사이비 보수와 사이비 진보가 판을 치는 사이, 결국 보통의 시민들은 이제 자신의 정치적 지향이 사람을 향하는 것인지 가치를 지향하는 것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저자들은 한국사의 질곡 속에서 변질된 보수와 진보라는 단어를 바로 잡으려면, 진짜 보수와 진짜 진보가 무엇이고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어떤 것인지부터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보수와 진보가 끊임없이 스스로를 경계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사람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보수, 사람과 세상을 ‘의롭게’ 하는 진보가 하루빨리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양한 색깔의 정당이 나타나 정책으로 경쟁하는 세상이 어서 오기를 주문하기도 한다. 이 책이 보수와 진보가 서로 만나 소통하고 연대하는 길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내비게이터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보수는 탐욕으로 망하고, 진보는 위선으로 망한다.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널리 퍼져 있는 말입니다. 탐욕과 부패는 보수의 가치가 아닙니다. 위선과 분열도 진보의 가치가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보수와 진보가 진짜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가 어떤 것인지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욕할 때 하더라도 서로를 좀 더 알고 나서 욕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다음으로 봉건제 속의 장원. 장원은 영주가 가진 토지의 범위를 기준으로 하는 하나의 마을 또는 여러 개의 마을을 뜻합니다. 영주라고 하면 뭔가 그럴듯하고 대단해 보이지만 지금의 개념으로 보면 작은 장원을 가진 영주는 시골 이장 정도, 비교적 큰 장원을 가진 영주는 대도시의 구청장 정도입니다. 영화 〈겨울왕국〉(2014)의 엘사가 무려 여왕으로 불리지만, 엘사가 다스리는 아렌델이라는 땅을 보면 그냥 딱 소규모 장원입니다. 잘 봐주면 강남구 압구정동 정도(?)입니다. 프랑스혁명을 체계적으로 주도해 온 가장 강력한 두 세력은 지롱드파와 자코뱅파였습니다. 이 두 세력은 왕정 폐지와 공화정 실현이라는 목표에 대해서는 입장이 같았습니다. 하지만 루이 16세의 처형 문제를 두고 강하게 대립합니다. (중략) 의장석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기준으로, 부유한 계층을 대표하고 점진적인 변화를 꾀하는 지롱드파가 오른쪽, 서민 계층을 대신하고 대대적인 변화를 주장하는 자코뱅파가 왼쪽에 앉았습니다. 이때부터 느리고 온건한 변화를 원하는 보수 세력은 우파, 빠르고 과감한 개혁을 원하는 진보 세력은 좌파로 불리게 됩니다.
뛰는 개가 행복하다
알마 / 신대철, 김철영 글 /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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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소설,일반신대철, 김철영 글
시나위는 대한민국 최초의 메탈 밴드로 1986년 데뷔 당시 대중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임재범, 김종서, 서태지, 김바다 등 수많은 스타 뮤지션들의 등용문 역할을 했던 시나위, 그 중심이 서 있는 인물이 바로 신대철이다. 이 책은 한국 대중음악계의 큰 족적을 남긴 신대철의 음악 여정과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그리고 최근 설립한 '바른음원 협동조합'에 대한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 있다. 그동안 여러 인터뷰에서 미처 이야기하지 못했던 솔직한 심경들을 담아낸 것이다. 이 책의 인터뷰어 MBC 라디오국 김철영 피디는 "신대철은 세상에 대한 관심과 날카로운 시선을 유지하고 있고, 삶의 양태를 어찌 유지해야 하는지도 확고하게 정립하고 있는 '깨시민'이다. '시민 신대철'은 나이가 들면서 '시민'이기를 포기하거나 점점 왜소해져가는 우리 세대들에게 의외의 방면에서 귀감을 준다"면서 "나는 자유롭게 살고 있는지, 내가 가진 알량한 것들을 포기할 수 있는지, 시민으로 살 각오가 되어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자문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한다.신대철의 들어가는 말 김철영의 들어가는 말 1장 1986년, 시나위 1집이 발매되던 그해 운명처럼 만난 시나위/1986년, 그리고 한국은… 2장 크게 라디오를 켜다 대마초 파동이 만나게 해준 지미 핸드릭스/유일한 취미는 기타 연습과 빽판 듣기/첫 밴드 ‘센세이션’/시나위를 결성하다/임재범과의 만남 그리고 시나위로 데뷔/얼떨결에 녹음한 1집/폭발적인 반응 그리고 팬덤 3장 시나위, 새가 되어 가다 2집으로 가는 길/김종서, 김민기, 강기영… 최고의 멤버를 구성하다/2집, 자유로운 음악을 꿈꾸며/로커라는 애티튜드 그리고 텔레비전/음악과가 아닌 영화과에 진학하다/오아시스 그리고 킹박 사이에서/한국의 리치 블랙모어/뜻하지 않은 멤버 교체 4장 명반의 조건, 그리고 새로운 도전 시나위 재건과 서태지와의 만남/서태지, 김종서의 탈퇴와 방황/색다른 보컬 김바다를 만나다/<은퇴선언>으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다 5장 여정의 시작 그리고 시민 신대철 음악은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신중현과 트리뷰트, 그리고 아버지의 음악 세계/영화음악이라는 또다른 장르를 경험하다/메탈 vs. 펑크/록페스티벌은 새로운 표현의 장/들국화, 그리고 술 6장 아틀란티스의 꿈을 말하다 시나위를 밟고 올라서라/<탑밴드>에서 만난 새로운 꿈/아버지 세대와의 단절/결혼, 가족 그리고 양평 생활/시민 신대철이 보는 세상/음악, 가족 그리고 잘 산다는 것/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한국 대중음악계/음악은 즐거워야 한다 7장 바른음원 협동조합 바른음원 협동조합이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세월호로 본 한국 사회 김철영의 나가는 말 연표로 보는 신대철과 시나위의 음악 여정록음악계의 전설 신대철, 세상을 향해 말을 걸다 “다시 한 번 크게 라디오를 켜자!” 한국 대중음악계를 뒤흔든 수많은 스타 뮤지션을 배출해낸 그룹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 그가 이 사회에 던지는 화두는 무엇일까? [인터뷰이 소개] 신대철은 누구인가 1967년 20세기 한국 대중음악의 상징적 존재인 신중현의 첫째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수집한 다양한 컬렉션의 LP를 듣는 게 취미였던 그는 마침 ‘대마초 파동’으로 칩거 중인 아버지에게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중학교 때 우연한 기회로 뛰어난 기타 실력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시나위’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1986년 한국 헤비메탈 1호 앨범으로 기록된 시나위 1집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록음악계에 뛰어들었고, 2014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까지 포함해 시나위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10여 장의 앨범을 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를 비롯해 많은 뮤지션들의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했다. 몇 년 전부터 대중음악 영역만이 아니라 사회문제를 놓고 SNS를 통해 활발하게 발언해왔으며, 의제 설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거대 통신 자본이 음원 유통을 장악하면서 사실상 괴멸 상태에 놓인 ‘음악 생산-유통-소비’라는 음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재건하겠다는 ‘다윗’과 같은 의지를 가지고 ‘바른음원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기획의도] 뛰는 개가 행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신대철, 그는 대한민국 최초의 메탈 밴드로 1986년 데뷔 당시 대중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록그룹 ‘시나위’의 리더다. 임재범, 김종서, 서태지, 김바다 등 수많은 스타 뮤지션들의 등용문 역할을 했던 시나위는 지금까지 10여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1980~90년대 한국 대중음악계가 본격적으로 부흥하던 시기 그 중심에 서 있었던 시나위, 그리고 시나위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는 신대철은 한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인으로서 자신의 역할과 위치를 한 번도 거부하지도 벗어나지도 않았다. 최근에는 거대 통신자본에 맞서 ‘바른음원 협동조합’을 설립해 뮤지션들의 ‘생존권’ 보장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한국 대중음악계, 더 나아가 민감한 사회 현안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거침없이 내뱉는다. 대중과 유리된 채 살아가는 절대 다수의 연예인, 뮤지션들과 달리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관심과 시선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삶의 양태를 어떻게 지켜나가야 하는지 확고하게 정립하고 있는 ‘깨시민’인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인간’ 신대철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신대철은 ‘목줄’로 대변되는 ‘안락한 체제’에 순응하며 편안하게 사는 삶보다는 자유롭게 뛰어 다닐 수 있는 ‘개’가 행복하다며 그런 삶의 자세를 음악으로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두운 시대를 관통해 지금의 신대철이 있기까지 그의 삶과 음악 세계를 오롯이 보여주는 이 책은 자본에 잠식되어가는 대중음악계와 점점 왜소해져가는 대한민국 ‘시민’들에게 색다른 귀감을 줄 것이다. 험난하면서도 화려했던 신대철의 음악 여정 신대철이 체제 저항적인 장르로 대표되는 록음악에 발을 들이게 된 건 그의 아버지이자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 씨의 내적 영향도 있었겠지만 그의 삶에 처음으로 찾아온 외적 ‘고난’이 큰 역할을 했을지도 모른다. 아버지가 ‘대마초 파동’에 연루되면서 겪었던 일련의 탄압을 목도하면서 록음악을 접하게 된 것이다. 그는 “재즈 뮤지션이 될 수도 있었고 클래식도 할 수 있었어. 그런데 록이 나한테 왔거든. 그러니까 그때부터 한 거야”라며 결과론적이지만 운명처럼 록음악을 받아들였다고 회고한다. 우연한 기회에 시나위라는 이름으로 1집을 발매한 신대철은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 인기를 업고 록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긴다. 물론 그 과정에서 멤버들 간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적도 있고,
김씨네과일
필름(Feelm) / 김도영 (지은이)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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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Feelm)소설,일반김도영 (지은이)
나만의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주목할 만한 책이다. 첫 플리마켓에서 백화점 팝업 스토어까지 84일 만에 해낸 ‘김씨네과일’ 대표 김도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그가 줄 서서 사는 과일 티셔츠를 탄생시키기까지는 당장 내야 하는 밥값 걱정, 불안함에 어금니를 꽉 깨물고 잠들었던 밤, 가족에 대한 미안함 등이 벽처럼 가로놓여 있었다. 하지만 되든 안 되든 일단 부딪치는 용기,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는 말이 나올 정도의 노력,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했던 11년의 시간으로 모든 두려움을 부쉈다. “나를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나다”라고 말하는 김도영의 당당함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Part 1. 일, 논리보다 중요한 것들 좋아하지 않는 일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따라오세요”가 아닌 “나 내 길 갈 거야” 우리는 매일 기획한다 Started from the bottom 기획의 영감은 어디에서 얻는가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아무튼 의기양양 브랜딩이 겁이 난다면 Part 2. 행복, 브랜드답게 말고 사람답게 할 땐 한다 경험을 판매한다 이야기는 마르지 않는다 복싱처럼 힘을 빼고 덤벼야 할 때가 있다 나를 브랜드로 키워낸 경험 나를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 함께 일합니다 Part 3. 성공, 포기하지 않으면 되니까 아이디어에서 그치지 말자 왜 티셔츠인가 히어로 실패는 나침반을 만드는 일 자신감이 아니라 자부심 기회와 위기가 정해져 있지 않다 결국에는 되는구나 꿈 Interview티셔츠 하나로 수많은 사람들을 줄 세운 김씨네과일이 일하는 방법 만약 브랜드를 만든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고객 분석, 제품 라인업, 출시 날짜, 브랜드 로고, 홈페이지, 매장, 장기적 비전 등 잠깐만 생각해도 다섯 손가락이 넘는다. 그러나 줄 서서 사는 과일 티셔츠를 탄생시킨 김씨네과일은 이 모든 과정을 뒤집어 성공했다. 김씨네과일은 원래 5월 15일에 열렸던 플리마켓에 참여하기 위한 하나의 프로젝트였다. 관심을 받게 되자 3일 뒤에 다마스를 빌려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고, 2개월 뒤에 홈쇼핑에 진출해서 같은 해 8월 6일에는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이 모든 일이 84일 만에 벌어진 결과다. 김씨네과일 김도영 대표가 생각하는 브랜딩은 ‘브랜드답게 말고 사람답게 행동하자’이다. 논리나 계산보다 이야기와 취향을 먼저 생각했다. 부족함을 숨기기보다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보여줬고, 안 팔려도 만든 자체로 뿌듯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었다. 자신의 직업을 한마디로 표현할 이름도 없이 역할도 벌이도 애매했지만, 좋아하는 일이기에 덤볐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력했다. 우리가 원하는 목표까지 도달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길을 알려줄 수 있는 존재는 없으니까 ‘가고 싶은 길을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었고 스스로 증명해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자꾸 머릿속 계산기를 두드리게 된다면, 일단 몸부터 던져보는 것은 어떨까? 작가의 말처럼 되지 않을 것 같은 일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으니 두려워하기보다는 자신을 믿고 좋아하는 일에 풍덩 빠져보기를 바란다. 되는 이유가 아니라 안 되는 이유만 찾는 당신에게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김씨네과일은 과일 티셔츠를 마치 진짜 과일처럼 빨간 바구니에 담아서 판다. 박스에 매직으로 ‘힙합의 기본 라임’ ‘고당도 차트 1위 메론’이라고 제품명을 꾸며서 함께 진열한다. 다마스를 타고 전국을 누비고, 판매 일정 공지는 들쭉날쭉하다. 티셔츠를 사면 포장도 없이 돌돌 말아 봉투에 넣어준다. 이런 김씨네과일을 김도영 대표는 처음 듣는 비트에 프리스타일로 내뱉은 랩에 비유한다. 미리 계획한 대로 행동한 게 아니라 순간순간의 상황에 따라 움직이면서 흐름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흐름이 길을 만들었고, 아스팔트처럼 편하지는 않지만 한번 쭉 가보고 싶은 산길처럼 김씨네과일이 자리잡았다고 말한다. 완벽한 하나의 브랜드를 만들려 하기보다는 “내가 만들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으면 거기서부터 일의 방향성은 선명해진다는 것이다. 빈틈에서 특별한 가치를 찾고 일의 지향점을 풀어간 김도영 대표의 이야기는 도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 나아가 인생에서 우리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논리와 계산에 발목 잡혀 행동하지 못했는지 되돌아보게 만든다. 실패 속에서 마음을 단단하게 붙잡으려면 “내가 나를 제일 응원해줘야 한다” 사람들은 김도영 대표를 ‘성공한 김씨네과일’이라고 기억하지만 그에게도 좌절하고, 실패를 곱씹었던 시간들이 있었다. 처음 티셔츠를 만들 때는 가족에게 차마 밝히지도 못했다. 티셔츠 작업에 필요한 기계를 사기 위해 대출을 시도했지만 거절을 당하고 말없이 술만 들이켰다. 손님은커녕 파리도 하나 없이 행사를 끝낸 적도 있다. 몇십만 원 때문에 몇 달을 분해하던 시절이었다. 김씨네과일로 성공한 뒤에도 어쩐지 상황은 비슷했다. 쏟아지는 협업 제안을 놓치고 싶지 않아 하루에 3시간씩 자면서 일을 했다. 성공하면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성공이 다시 멀어진 느낌이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는 시련을 겪을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확신했다. 성공 뒤에 행복이 없다면 지금 행복해야 한다는 뜻인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지금 행복하기 때문이다. 특히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당신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성공은 지금을 위한 것이고 실패는 나중을 위한 것이니 자신이 꿈꾸는 방향대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한다. 되든 안 되든 일단 부딪치고, 지금 행복해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듣다 보면, 어느새 복잡했던 머릿속이 비워지고 삶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 것이다. 나는 잘 꾸며진 브랜드에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구매 버튼은 누르지 않는다. 그런데 완벽하게 꾸며지지 않았는데 오히려 당당한 브랜드에는 구매 버튼을 찾아 헤맨다. 논리적인 브랜드보다 인간적인 브랜드가 더 사랑스럽지 않나. 누군가의 논리와 계산보다 누군가의 이야기와 취향으로 만들어진 브랜드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 혹시나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자본이 없어서, 경험이 없어서, 능력이 부족해서 무언가를 망설이고 있다면 당장 걱정을 집어치우고 몸부터 던지길 바란다. 원래 라이터가 없으면 나무로 불 피우는 거고, 마이크가 없으면 목청이라도 뽑는 거다. 돈이 없으면 용기가 자산이다. 경험이 없으면 실패가 자산이다. 두려워할 건 두려움뿐이다.
뮌헨
풍월당 / 박종호 (지은이) / 2019.03.14
16,000원 ⟶ 14,400원(10% off)

풍월당소설,일반박종호 (지은이)
풍월당 문화 예술 여행 시리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예술의 도시 뮌헨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른 여행 가이드북이 담고 있는 정보는 물론, 직접 경험해 본 여행자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그저 정보를 담아놓은 정도에 그치지 않고 뮌헨을 가 보고픈 이들에게 그 도시의 이곳저곳을 ‘권유’한다. 예를 들어 관광객들이 모두 몰려가는 마리엔 광장 대신 뮌헨 문화의 중심인 레지덴츠 광장에서 느긋하게 여정을 시작하게끔 권하며, 그래도 마리엔 광장을 구경하고픈 여행자를 위해 관광객들로 붐비는 광장 대신에 그곳의 시계탑 공연을 볼 수 있는 숨겨진 명당을 귀띔한다. 『뮌헨』에는 이렇게 확고한 취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사람만이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팁들이 가득하다.뮌헨이라는 도시 우리에게 뮌헨이란 19 우리가 전해들은 첫 뮌헨 20 처음 가 본 뮌헨 22 문화와 예술의 도시 뮌헨 박물관과 미술관의 도시 24 음악과 오페라의 도시 26 레지덴츠 부근 막스 요제프 광장 33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극장 34 (인물) 카를로스 클라이버 40 (식당) 슈파텐하우스 42 (식당) 춤 프란치스카너 43 레지덴츠 궁전 43 쿠빌리에 극장 46 헤르쿨레스잘 49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49 (인물) 마리스 얀손스 52 레지덴츠 박물관 54 막시밀리안 슈트라세 56 캄머슈필 극장 57 호텔 피어 야레스차이텐 켐핀스키 58 5대륙 박물관 58 막시밀리아네움 59 오데온 광장 부근 오데온 광장 63 펠트헤른할레 65 역사 맥주홀 폭동 66 인물 프리드리히 폰 게르트너 68 드뤼케버거 가세 70 (카페) 아르츠밀러 70 (카페) 탐보시 70 테아티너 교회 71 문학의 집 71 (카페) 오스카 마리아 브라세리 72 (카페) 카페 루이트폴트 72 비텔스바허 광장 75 호텔 바이에리셔 호프 76 프로메나드 광장 76 플라츨 부근 플라츨 지역 79 (식당) 오를란도하우스 80 (식당) 호프브로이하우스 81 (식당) 아잉거스 83 (식당) 피스터뮐레 83 마술피리 84 (식당) 슈나이더 브로이하우스 85 (식당) 파울라너 임 탈 86 이자르 문 86 인물 알폰스 슈벡 88 마리엔 광장 부근 마리엔 광장 93 신 시청사 93 구 시청사 96 루드비히 벡 97 달마이어 97 바우어 히버 100 후겐두벨 100 성 페터 교회 101 빅투알리엔 시장 102 쿤스트할레 104 성모 교회 104 프라우엔 광장 105 (식당) 아우구스티너 클로스터비르트 106 (식당) 춤 아우구스티너 106 쿤스트아레알 쿤스트아레알 111 쾨니히 광장 114 (인물) 루드비히 1세 116 프로필레엔 118 글립토테크 119 슈타틀리헤 안티켄잠룽엔 119 알테 피나코테크 120 노이에 피나코테크 122 (인물) 레오 폰 클렌체 124 피나코테크 데어 모데르네 126 브란트호르스트 미술관 127 (카페) 발라베니 아이스크림 131 터키 문 131 이집트 미술관 132 렌바흐하우스 132 (인물) 아우구스트 마케 136 (인물) 프란츠 렌바흐 138 영국 정원 부근 샤크 미술관 141 바이에른 민족 박물관 143 (인물) 아돌프 프리드리히 폰 샤크 144 하우스 데어 쿤스트 146 영국 정원 147 (인물) 토마스 만 152 슈바빙 부근 바이에른 주립도서관 155 뮌헨 대학교 155 게슈비스터 숄 광장, 후버 교수 광장 및 백장미단 기념관 156 지게스 문 158 (역사) 백장미단 160 (소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162 (영화)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 163 뮌헨 미술 아카데미 165 슈바빙 165 워킹 맨 165 카페 라이트슐레 166 제로제 166 (인물) 전혜린 168 가슈타이크 부근 가슈타이크 171 뮌헨 시립도서관 174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74 (인물) 세르주 첼리비다케 176 독일 박물관 178 게르트너플라츠 극장 179 테레지엔비제 부근 명예의 전당 181 바바리아 상 182 옥토버페스트 183 올림피아파크 부근 올림피아파크 187 올림피아투름 187 (역사) 뮌헨 대학살 / 뮌헨 올림픽 참사 188 BMW 벨트 191 BMW 본사 191 뮌헨 교외 지역 그레펠핑 묘지 195 (인물) 이미륵 198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200 님펜부르크 성 202 알리안츠 아레나 205 다하우 수용소 206 (소설) 「다하우에서 온 편지」 208 뮌헨의 주변 도시 아우크스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 215 시청 218 뮐레 219 콜로니알 219 콘디토라이 에우린거 220 푸거라이 221 (식당) 타펠데커 인 데어 푸거라이 223 (인물) 야코프 푸거 224 브레히트 하우스 226 푸스테트 서점 227 (인물) 베르톨트 브레히트 228 대성당 230 모차르트하우스 231 (인물) 레오폴트 모차르트 232 막시밀리안 슈트라세와 모리츠 광장 235 푸거하우스 235 드라이 모렌 호텔 236 셰츨러 궁전 237 성 울리히와 아프라 교회 238 빌라 하크 및 아우구스트 239 (역사) 아우크스부르크 종교화의 240 글라스팔라스트 241 아우크스부르크 시립극장 243 퓌센 퓌센 244 슈반가우 245 노이슈반슈타인 성 245 호엔슈반가우 성 251 바이에른 왕가 박물관 253 린더호프 성 254 (인물) 루드비히 2세 256 (인물) 리하르트 바그너 258 무르나우 무르나우 260 뮌터하우스 261 (호텔) 알펜호프 무르나우 265 (인물) 가브리엘레 뮌터 266 (인물) 바실리 칸딘스키 268 프란츠 마르크 미술관 270 (인물) 프란츠 마르크 272 슈트라우스 빌라 274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연구소 276 에피소드 전쟁 속의 슈트라우스 빌라 277 (인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278 레겐스부르크 레겐스부르크 282 슈타이네르네 다리 286 (식당) 히스토리쉐 부르스트쿠흘 286 구도심 287 대성당 288 레겐스부르크 대성당 소년합창단 288 아들러 약국 290 (카페) 담프누델 울리 290 구 시청사 291 레겐스부르크 극장 291 투른 운트 탁시스 성 291 왕의 빌라 및 빌라 공원 293 발할라 293 해방의 전당 296 파사우 파사우 300 페스테 오버하우스 301 구도심 301 성 슈테판 대성당 304 파사우 현대미술관 305 세 강 합류점 305 부록 뮌헨의 호텔 306 뮌헨의 카페 및 식당 314 가는 방법 324 추천 투어 코스 328예술과 역사가 도처에 드리워진 독일의 아테네 뮌헨을, 내가 다녀올 도시를 충분히 안다는 것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예술의 도시 뮌헨 이제 뮌헨은 한국에서 직항으로 날아갈 수 있는 도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뮌헨과 근교 지역을 다녀온다. 어쩌면 이미 뮌헨은 익숙한 ‘유럽 여행 코스’에 속했는지도 모른다. 모두가 세계 최고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에 가고, 디즈니의 성으로도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 성에 다녀온다. BMW의 본사도 있고, 세계적인 축구팀 바이에른 뮌헨도 있다. 또한 한 번쯤 이름을 들었을 법한 수많은 미술관과 공연장들도 시내 여기저기에 존재한다. 그래서, 어디로 가면 좋을까? 단순한 정보 자체는 아무런 판단도 내려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뮌헨에 있는 수많은 미술관 중에 어디가 나와 어울릴까?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뮌헨의 수많은 명소들을 일별할 수 있지만, 모두가 가는 명소 외에도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곳들이 존재하지 않을까? 만약 여러 차례 뮌헨에 다녀올 게 아니라면, 그 한 번의 방문을 좀 더 나답게 꾸려야 하지 않을까? 오랜 시간 유럽 여행을 통해 쌓인 작가의 진지하고 소중한 이야기 박종호의 『뮌헨』은 다른 여행 가이드북이 담고 있는 정보는 물론, 직접 경험해 본 여행자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그저 정보를 담아놓은 정도에 그치지 않고 뮌헨을 가 보고픈 이들에게 그 도시의 이곳저곳을 ‘권유’한다. 예를 들어 관광객들이 모두 몰려가는 마리엔 광장 대신 뮌헨 문화의 중심인 레지덴츠 광장에서 느긋하게 여정을 시작하게끔 권하며, 그래도 마리엔 광장을 구경하고픈 여행자를 위해 관광객들로 붐비는 광장 대신에 그곳의 시계탑 공연을 볼 수 있는 숨겨진 명당을 귀띔한다. 『뮌헨』에는 이렇게 확고한 취향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사람만이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팁들이 가득하다. -너무 유명한 호프브로이하우스 말고 좀 더 차분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쿤스트아레알 지역에 있는 열 개가 넘는 미술관 중에 나와 맞는 곳은 어디일까? -미슐랭 등급의 점심 식사를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식당은 어디 있을까? -추억의 에세이스트, 전혜린이 학창시절 즐겨 찾았던 식당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아르놀트 뵈클린’ 컬렉션을 보유한 작은 미술관의 이름은? -아름다운 무르나우의 산기슭에 숨어 있다는 아름다운 미술관은 어디 있을까? -아우크스부르크를 관통하는 예쁜 운하를 감상하기 좋다는, 숨겨진 작은 카페의 이름은? 문사철과 예술이 어우러진 유럽 시간 여행 박종호의 『뮌헨』은 이렇게 다양한 명소들을 마치 실제로 옆에서 가이드하듯, 실제로 걸어서 움직일 수 있는 코스를 따라 책 속에 배열했다. 또한 그 명소들에 얽힌 역사와 문화의 흔적까지 함께 담았다. 특히 바이에른 왕국의 흥망성쇠와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뮌헨은 그 이면에 담긴 역사를 알 수 있을 때 더욱 다채로운 감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뮌헨』은 이러한 직접적인 역사 안내는 물론, 그를 다룬 여러 영화와 소설 등을 함께 소개하면서 뮌헨의 예비 방문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여행지에서 더 많은 것을 보기 위한 ‘예습’을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여행자들에게, 이 책은 다른 어떤 가이드북보다도 풍부하고 적확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이다. 뮌헨을 소개하는 대부분의 관광안내서는 뮌헨 관광의 시작을 시청사가 자리한 마리엔 광장Marienplatz으로 잡고 있다. 마리엔 광장을 뮌헨의 중심이라 부른다. 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마리엔 광장은 관광객들과 그들을 상대하는 장사치들의 중심일지는 몰라도, 뮌헨의 예술이나 문화의 중심은 아니며 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도 아니다. 실제로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시청사 시계탑의 (좀 썰렁하다고 할 수 있는) 자동인형들의 쇼가 끝나면, 사람들은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서 흩어지고 만다. 그렇게 썰물처럼 사람이 빠지고 나면 거기 더 머물며 할 만한 게 아무것도 없다.만약 진정한 뮌헨의 가치와 내면을 보고자 한다면, 뮌헨의 첫날을 막스 요제프 광장에서 시작해보면 어떨까? 마리엔 광장에서 북쪽으로 작은 세 블록만 걸어가면 탁 트인 광장이 나온다. 분위기가 마리엔 광장과는 확연히 다르다. 일단 사람이 별로 없다. 광장 가운데에는 커다란 청동상이 앉아있는데, 과거 바이에른 왕국의 왕이었던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 Maximilian I(1756~1825)의 상이다. 흔히 줄여서 ‘막스 요제프’라고 부르는데, 청동상은 그가 죽은 지 10년 후인 1835년에 그에게 헌정된 것이다.광장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이 주변이 뮌헨 문화의 핵심이다. 뒤쪽으로 보이는 열주列柱들이 늘어선 신전과 같이 큰 건물이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극장이다. 그리고 그 왼편에는 크기는 하지만 화려하지 않고 단순해서 겉보기만으로는 병영이나 감옥이라고 해도 밑겨질 법한 건물이 있다. 이곳이 한때 중부 유럽의 강국이었던 바이에른 왕실의 도시거주지이자 행정청이었던 레지덴츠 궁전Residenz이다.-‘레지덴츠 부근’ 중에서 쿤스트아레알에서는 일단 순수미술을 다루는 미술관들이 중심을 이룬다. 그러나 서문에서 말했듯이 이곳 미술관들은 고대로부터 현대의 전위적인 미술까지 넓은 시대를 아우르고 있다. 쿤스트아레알에 있는 미술관들은 시대별이나 장르별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이 지역의 미술관들을 꼼꼼히 둘러본다면 미술사 전체를 관통하는 체계적인 지식을 쌓을 수도 있다.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 미술관들의 시대적 순서를 나열해 본다면 대표적인 아홉 곳을 순서대로 언급할 수 있다. 즉 이집트 박물관, 글립토테크, 안티켄잠룽엔, 알테 피나코테크, 노이에 피나코테크, 렌바흐 하우스, 피나코테크 데어 모데르네, 브란트호르스트 미술관의 순서가 된다. 이 여정의 끝으로(쿤스트아레알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쿤스트 데어 모데르네를 더한다면 아홉 곳의 대형 미술관들을 거치는 미술사 순례를 마감하게 된다. 그 외에 도시에 산재한 작은 미술관들을 취향에 따라 더한다면 정말 끝이 없을 정도다.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굳이 5개의 미술관으로 줄여서 꼽으라면, 역시 시대순으로 알테 피나코테크, 노이에 피나코테크, 렌바흐 하우스, 피나코테크 데어 모데르네, 그리고 브란트호르스트 미술관이라고 할 수 있다. 뮌헨에 왔다면 최소한 이 다섯 곳만은 꼭 가 보아야 할 것이다.-‘쿤스트아레알’ 중에서
52주 여행, 우리가 몰랐던 강원도 408
책밥 / 김수린, 김지영 (지은이) / 2023.08.01
24,000원 ⟶ 21,600원(10% off)

책밥소설,일반김수린, 김지영 (지은이)
‘52주 여행’ 시리즈는 1월 첫 주부터 12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그때의 시기와 딱 맞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번에는 푸른 바다와 산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강원도다. 강원도 하면 정동진이나 설악산밖에 떠오르지 않고 춘천에 가서는 닭갈비만 먹고 돌아왔다면 주목하자. 당신이 떠나려는 그 순간 그 시기에 딱 맞는 여행지를 담은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강원도의 진짜 모습을 보여 준다. 휴가철에 보다 한가로운, 잘 알려지지 않은 동해를 누리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강원도 사람들이 즐겨 먹는 바닷마을의 먹거리와 그들이 인정하는 진짜 맛집은? 여행자가 실제로 궁금해하는 이 모든 것들에 대한 꿀팁이 책 속에 가득하다. 강원도 사람이 소개하는 진짜 강원도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사계절 새로운 강원도의 구석구석에 새삼 반하게 될 것이다.1월의 강원도 | 새로운 한 해의 시작 1week 올해도 기분 좋게 SPOT 1 산책로 따라 걷기 좋은 추암해수욕장 SPOT 2 신상 여행지! 포토존 가득한 속초해수욕장 SPOT 3 모두가 인정하는 일출 스팟 정동진 추천 코스 | 추암해수욕장 ⇒ 추암촛대바위&출렁다리 ⇒ 이사부사자공원 2week 눈과 함께 더욱 로맨틱한 SPOT 1 겨울의 매력에 퐁당 대관령눈꽃축제 SPOT 2 명불허전 강원도 대표 겨울축제 화천산천어축제 SPOT 3 겨울 이야기 평창송어축제 추천 코스 | 정동진 ⇒ 대관령눈꽃축제 ⇒ 금천회관 3week 과거로 또 그리고 현재로 SPOT 1 정겨움이 가득한 논골담길과 도째비골 SPOT 2 어서 와! 너와집은 처음이지? 신리 너와마을 SPOT 3 실향민의 사연과 먹거리가 있는 아바이마을 단천식당 추천 코스 | 도째비골 ⇒ 칠형제곰치국 ⇒ 어달해변&대진해변 4week 추우니 도망가자, 실내로! SPOT 1 영월 복합문화공간 젊은달Y파크 SPOT 2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여행 이상원미술관 SPOT 3 한국의 밀레, 박수근의 소박한 시선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추천 코스 | 동강의아침 ⇒ 세심다원 ⇒ 젊은달Y파크 2박 3일 코스 | 1월의 동해&삼척여행_ 먹고 맛보고 즐기고! 2월의 강원도 | 채우고 또 비우기 5week 물과 어우러지는 SPOT 1 정선아리랑의 발상지 아우라지 SPOT 2 철새 도래지 송지호 SPOT 3 동해의 미항 남애항 추천 코스 | 송지호 ⇒ 송지호재첩칼국수 ⇒ 왕곡마을 6week 겨울에도 소홀하지 않고 SPOT 1 대한민국 최북단 인공호수 파로호 SPOT 2 숨겨진 비경 횡성호수길 SPOT 3 눈오는 날 소양강댐정상길 추천 코스 | 소양강댐정상길 ⇒ 쉬러와 ⇒ 해피초원목장 7week 속부터 든든하게 SPOT 1 줄 서서 먹는 풍물옹심이칼국수 SPOT 2 물회와 함께 즐기는 연화마을 꼬막비빔밥 SPOT 3 구워 먹는 오삼불고기 납작식당 추천 코스 | 알펜시아리조트 ⇒ 납작식당 ⇒ 커피볶는계방산장 8week 겨울 바다 포토존을 접수한다! SPOT 1 눈 덮인 풍경 영금정 SPOT 2 BTS 투어 향호해변 SPOT 3 알록달록 고성 구암마을 아야진해수욕장 추천 코스 | 영금정 ⇒ 속초등대전망대 ⇒ 흰다정 2박 3일 코스 | 2월의 속초여행_ 겨울의 속초 즐기기 3월의 강원도 | 봄기운이 스멀스멀 9week 봄을 맞이하며 SPOT 1 유리공예품을 판매하는 유리알유희 SPOT 2 미로예술시장 뚜벅뚜벅 무용담예술상점 SPOT 3 향기로운 소품숍 세렌디온 추천 코스 | 강문해변 ⇒ 유리알유희 ⇒ 커피커퍼박물관 10week 호수를 둘러싸고 SPOT 1 옛 낭만을 간직한 공지천유원지 SPOT 2 두 개의 호수 청초호호수공원 SPOT 3 10분 만에 이런 뷰가? 영랑호범바위 추천 코스 | 속초중앙시장 ⇒ 청초호 ⇒ 영랑호범바위 11week 시간이 머무는 곳 SPOT 1 시간 순삭 독립서점 시홍서가 SPOT 2 가족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SPOT 3 MZ세대가 열광하는 아르떼뮤지엄 강릉 추천 코스 | 어머니손칼국수 ⇒ 강원감영 ⇒ 시홍서가 12week 휴식을 위한 숲 SPOT 1 관동별곡 속 바로 그곳 죽서루 SPOT 2 농촌체험과 관광을 한번에 수타사농촌테마공원 SPOT 3 자연에서의 치유 숲체원 추천 코스 | 삼척시립박물관 ⇒ 죽서루 ⇒ 삼척중앙시장 13week 레트로부터 뉴트로까지 SPOT 1 대통령상 받은 춘천카페 감자밭 SPOT 2 줄 서서 먹는 꽈배기 맛집 문화제과 SPOT 3 추억은 방울방울 바로방 추천 코스 | 책방마실 ⇒ 감자밭 ⇒ 보영이네해물칼국수(별관) 1박 2일 코스 | 3월의 춘천여행_ 경춘선 봄나들이 4월의 강원도 | 꽃내음의 향연 14week 걸어서 봄꽃여행 SPOT 1 봄꽃들의 향연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SPOT 2 원주 벚꽃 명소 반곡역폐역 SPOT 3 노란 물결 일렁이는 삼척맹방유채꽃축제 추천 코스 |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 카페폴앤메리 ⇒ 바로방 15week 따뜻한 날씨와 그에 걸맞은 SPOT 1 검은 대나무의 매력 오죽헌 SPOT 2 신비로운 지질 사전 능파대 SPOT 3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 뷰 삼척해상케이블카 추천 코스 | 삼척해수욕장 ⇒ 삼척해상케이블카 ⇒ 장호항 16week 숨은 이야기를 이곳에! SPOT 1 〈양반전〉의 무대 아라리촌 SPOT 2 매월당 김시습의 은신처 매월대폭포 SPOT 3 오묘한 색깔의 동치미 갓냉이국수 추천 코스 | 매월대폭포 ⇒ 갓냉이국수 ⇒ 고석정 17week 출출한 배를 달래줄 막국수 SPOT 1 평양식 막국수 남북면옥 SPOT 2 허영만의 《식객》에 소개된 방림메밀막국수 SPOT 3 슴슴함의 매력 백촌막국수 추천 코스 | 방태산자연휴양림 ⇒ 남북면옥 ⇒ 38coffee 2박 3일 코스 | 4월의 원주여행_ 책과 벚꽃 가득한 곳으로 5월의 강원도 | 건강하고 신선하게 18week 강원도 하면 산나물이지 SPOT 1 자연이 그리울 땐 양구곰취축제 SPOT 2 옥수수밥 한 끼 한림정 SPOT 3 깔끔한 산채 밥상 부일식당 추천 코스 | 수타사 ⇒ 홍천중앙시장 ⇒ 한림정 19week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SPOT 1 대관령 목장 나들이 삼양목장 SPOT 2 아이와 함께 로봇여행 토이로봇박물관 SPOT 3 안전체험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 추천 코스 | 하이원추추파크 ⇒ 철암탄광역사촌 ⇒ 365세이프타운 20week 커피와 달콤함의 조화 SPOT 1 초콜릿 방앗간 보나테라고성 SPOT 2 이국적 풍경 속으로 구봉산전망대카페거리 SPOT 3 감자옹심이와 커피의 만남 마더커피 추천 코스 | 포스트카드오피스 ⇒ 메시56 ⇒ 마더커피 21week 눈도 몸도 즐거운 SPOT 1 국내 3대 이끼폭포 무건리이끼폭포 SPOT 2 알록달록 봄꽃 세상 삼척장미공원 SPOT 3 초록빛 자연 만끽 경포생태저류지 추천 코스 | 무건리이끼폭포 ⇒ 원조죽서뚜구리집 ⇒ 삼척장미공원 22week 강원도의 밥상 SPOT 1 강원도 대표 향토음식 현대장칼국수 SPOT 2 몸에 좋은 도토리 가득! 정현도토리임자탕 SPOT 3 영월 대표 국수 강원토속식당 추천 코스 | 고씨동굴 ⇒ 강원토속식당 ⇒ 동서강정원 연당원 2박 3일 코스 | 5월의 청정여행_ 싱그러운 연둣빛 양구 SPECIAL | 강원도의 봄꽃 명소 6월의 강원도 |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 23week 문학을 만나러 가는 길 SPOT 1 소설가의 생애 속으로 김유정문학촌 SPOT 2 목마와 숙녀 박인환문학관 SPOT 3 한국문학의 거목을 만나다 박경리문학공원 추천 코스 | 김유정문학촌 ⇒ 강촌레일파크 ⇒ 오심5 24week 강원도 사찰의 매력 SPOT 1 백 개의 연못을 지나 만나는 백담사 SPOT 2 호수를 건너 계곡을 따라 청평사 SPOT 3 아홉 마리 용과 거북 구룡사 추천 코스 | 백담사 ⇒ 여초김응현서예관 ⇒ 만해마을 25week 알록달록 채워나가는 SPOT 1 보랏빛 향기 고성 하늬라벤더팜 SPOT 2 새하얀 감자꽃밭 의암호 SPOT 3 알록달록 포토존과 액티비티 가득한 강촌레일파크 추천 코스 | 하늬라벤더팜 ⇒ 백도해수욕장 ⇒ 백촌막국수 26week SNS에서 인기 있는 SPOT 1 개방 3년차 덕봉산해안생태탐방로 SPOT 2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지 나인비치37 SPOT 3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서피비치 추천 코스 | 나인비치37 ⇒ 부흥횟집 ⇒ 묵호항수변공원 2박 3일 코스 | 6월의 고성여행_ 미리 보는 여름 이야기 7월의 강원도 | 더위 탈출 27week 동굴 속 다른 세계로 SPOT 1 모노레일 타고 동굴 속 여행 대금굴 SPOT 2 단연코 가장 화려한 동굴 화암동굴 SPOT 3 동굴에서 만나는 빛과 보물 천곡황금박쥐동굴 추천 코스 | 그림바위미술마을 ⇒ 화암약수 ⇒ 화암동굴 28week 비밀의 숲을 만나다 SPOT 1 무소유의 길 두타연 SPOT 2 선녀를 만나러 오르는 길 십이선녀탕계곡 SPOT 3 닭백숙 한 상 차림 송천휴게소 추천 코스 | 송천휴게소 ⇒ 선교장 ⇒ 경포가시연습지 29week 태양을 피하고 싶다면 SPOT 1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SPOT 2 시원한 물줄기 가령폭포 SPOT 3 빼놓으면 섭섭한 폭포 스팟 무릉계곡 추천 코스 | 가령폭포 ⇒ 정자네펜션 ⇒ 사계절 30week 음악이 들리는 숲 SPOT 1 자연교향악 대관령음악제 SPOT 2 우리 술 빚는 곳 전통주조예술 SPOT 3 마리골의 소리하는 공간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추천 코스 | 봉평차이나 ⇒ 대관령음악제 ⇒ 스위스램 2박 3일 코스 | 7월의 홍천여행_ TWO WAY 힐링여행 SPECIAL | 강원도의 푸른 바다 8월의 강원도 |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31week 시원한 실내로 떠나다 SPOT 1 로컬크리에이터가 운영하는 설악젤라또 SPOT 2 1953년에 지어진 주택개조 카페 강냉이소쿠리 SPOT 3 빙수 맛집 착한팥쥐네 추천 코스 | 강냉이소쿠리 ⇒ 주문진해수욕장 ⇒ 아들바위공원 32week 강원도의 색다른 여름날 SPOT 1 에메랄드빛 호수를 품은 무릉별유천지 SPOT 2 작은 해변의 낭만 사천진해수욕장 SPOT 3 자연의 신비 송대소&한반도지형 추천 코스 | 송대소&한반도지형 ⇒ 직탕폭포 ⇒ 철원막국수 33week 이국적이고 매력적인 SPOT 1 동해의 나폴리 장호항 SPOT 2 오징어배 탄 곰돌이 테디베어팜 SPOT 3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안반데기 추천 코스 | 테디베어팜 ⇒ 앤커피스토리 ⇒ 갯배선착장 34week 역사의 발자취 따라 SPOT 1 육지 속 작은 섬 청령포 SPOT 2 600년의 빛 양구백자박물관 SPOT 3 300년의 시간이 머무는 선교장 추천 코스 | 청령포 ⇒ 영월서부시장 ⇒ 영월빈대떡 35week 여름의 끝에서 SPOT 1 여름 바다 그리고 산책 하조대해수욕장 SPOT 2 오션뷰 감성숙소 do it 192 SPOT 3 물회&돈가스 맛집 강릉해마루횟집 추천 코스 | 대진1리해수욕장 ⇒ 쌍둥이네식당 ⇒ do it 192 2박 3일 코스 | 8월의 강릉여행_ 꿈 같은 여름 9월의 강원도 | 가을이 들려주는 이야기 36week 가을맞이 신나는 액티비티 SPOT 1 바닷가를 달리다 삼척해양레일바이크 SPOT 2 천상의 화원! 1,164m 트레킹 곰배령 SPOT 3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추천 코스 | 곰배령 ⇒ 용바위식당 ⇒ 매바위인공폭포 37week 메밀꽃 필 무렵 SPOT 1 소설 속으로 효석달빛언덕 SPOT 2 색다른 가을을 만나는 붉은메밀꽃축제 SPOT 3 봉평의 메밀 요리 원미식당 추천 코스 | 붉은메밀꽃축제 ⇒ 영월동강한우 ⇒ 선돌 38week 강원도의 물줄기 SPOT 1 해저터널이 있는 민물고기전시관 SPOT 2 민물 잡어로 만든 보양식 화천어죽탕 SPOT 3 우리 물고기 이야기 토속어류생태체험관 추천 코스 | 동구래마을 ⇒ 물위야생화길 ⇒ 화천어죽탕 39week 옛날 옛적 이야기 SPOT 1 애랑 처녀와 덕배 총각 해신당공원 SPOT 2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정강원 SPOT 3 이름 가진 여덟 개의 바위 팔석정 추천 코스 | 초곡용굴촛대바위길 ⇒ 해신당공원 ⇒ 검봉산자연휴양림 2박 3일 코스 | 9월의 장터여행_ 재래시장의 맛과 멋 10월의 강원도 | 유독 짧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40week 가을의 또 다른 매력은 SPOT 1 핑크뮬리 명소 나릿골감성마을 SPOT 2 축구장 33개 넓이를 자랑하는 고석정꽃밭 SPOT 3 은빛 추억 민둥산억새 추천 코스 | 민둥산 ⇒ 함백산돌솥밥 ⇒ 감탄카페 41week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SPOT 1 금빛 일렁이는 홍천은행나무숲 SPOT 2 역대급 뷰맛집 신선대&화암사숲길 SPOT 3 울긋불긋 평창 월정사전나무숲길 추천 코스 | 봉평5일장 ⇒ 월정사전나무숲길 ⇒ 축협대관령한우타운 42week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SPOT 1 바다와 맞닿은 드라이브 코스 헌화로 SPOT 2 아늑한 가을 정취 풍수원성당(유현문화관광지) SPOT 3 숲 향기에 취해 대관령자연휴양림 추천 코스 | 헌화로 ⇒ 하슬라아트월드 ⇒ 스테이인터뷰 강릉 43week 고소한 빵 냄새로 가득한 SPOT 1 춘천 비건 빵집 맛나베이커리 SPOT 2 TV 속 빵집 함스베이커리 SPOT 3 핸드메이드 찐빵 면사무소앞 안흥찐빵 추천 코스 | 맛나베이커리 ⇒ 책방마실 ⇒ 어쩌다농부 44week 각양각색 강원도의 매력은 SPOT 1 일생에 한번은 봐야 할 반계리 은행나무 SPOT 2 명산 속 고찰 신흥사 SPOT 3 폐탄광 건물의 재탄생! 삼탄아트마인 추천 코스 | 삼탄아트마인 ⇒ 다희마켓 ⇒ 사북짜글이 2박 3일 코스 | 10월의 정선여행_ 은빛 억새가 찰랑이는 곳 SPECIAL | 강원도의 가을꽃 명소 11월의 강원도 | 늦가을의 묘미 45week 직접 느껴보면 또 다를 SPOT 1 가을맞이 체험여행 산너미목장 SPOT 2 힐링 산책 문화생활 뮤지엄 산 SPOT 3 줄서서 먹는 동해 맛집 어향 추천 코스 | 뮤지엄 산 ⇒ 소금산 ⇒ 돼지문화원 46week 전통? 퓨전? SPOT 1 장칼국수와 쌀국수의 만남 매자식당 SPOT 2 전국 5대 짬뽕집 원조강릉교동반점 본점 SPOT 3 배추와 탕수육의 이색 조화 진태원 추천 코스 | 진태원 ⇒ 삼양목장 ⇒ 이촌쉼터 47week 걷기 좋은 길, 먹기 좋은 음식, 읽기 좋은 책 SPOT 1 천년 고찰을 거닐다 낙산사 SPOT 2 더 주세요!를 부르는 양고기 맛집 스위스램 SPOT 3 아늑한 감성공간 동네책방 코이노니아 추천 코스 | 낙산사 ⇒ 오산횟집 ⇒ 동호해변 48week 가을빛 충만한 SPOT 1 물안개와 서리의 마법 비밀의정원 SPOT 2 1,459m에서 아찔함을 느끼다 발왕산관광케이블카 SPOT 3 레트로 감성 복합문화공간 칠성조선소 추천 코스 | 단천면옥 ⇒ 칠성조선소 ⇒ 대포항 2박 3일 코스 | 11월의 평창여행_ 가을이 주는 여유 12월의 강원도 | 유난히 반짝이는 49week 추위를 잊게 만들 SPOT 1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춘천 cafe de 220volt SPOT 2 우거진 숲 속 미술관 미술관자작나무숲 SPOT 3 관동팔경의 수일경(隨一景) 청간정 추천 코스 | 이상원미술관 ⇒ 장가네더덕밥 ⇒ cafe de 220volt 50week 강원도의 진면목 SPOT 1 겨울바다를 걷는다 외옹치항둘레길 바다향기로 SPOT 2 함께 걸을까 바우길 5구간 SPOT 3 그릇 모양의 마을 펀치볼 추천 코스 | 장수오골계숯불구이 ⇒ 양구수목원 ⇒ 펀치볼 51week 겨울바람을 피해 SPOT 1 건강한 한 상 차림 대굴령민들레동산 SPOT 2 양지바른 마을의 화로구이촌 양지말화로구이 SPOT 3 시래기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 시래원 추천 코스 | 팔봉산 ⇒ 양지말화로구이 ⇒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52week 고생했어!! 올해도 SPOT 1 부모님 모시고 가면 후회 없는 장가네더덕밥 SPOT 2 빙벽뷰 신상 이색 카페 스톤크릭 SPOT 3 동심 가득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추천 코스 | 원천상회 ⇒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 선등거리 2박 3일 코스 | 12월의 소도시여행_ 양구에서 화천 찍고, 춘천까지!여행도 다 때가 있다, 시기적절 취향저격 여행 안내서 ‘52주 여행’ 시리즈가 소개하는 우리가 몰랐던 강원도의 모습 ‘52주 여행’ 시리즈는 1월 첫 주부터 12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그때의 시기와 딱 맞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번에는 푸른 바다와 산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강원도다. 강원도 하면 정동진이나 설악산밖에 떠오르지 않고 춘천에 가서는 닭갈비만 먹고 돌아왔다면 주목하자. 당신이 떠나려는 그 순간 그 시기에 딱 맞는 여행지를 담은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강원도의 진짜 모습을 보여 준다. 휴가철에 보다 한가로운, 잘 알려지지 않은 동해를 누리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강원도 사람들이 즐겨 먹는 바닷마을의 먹거리와 그들이 인정하는 진짜 맛집은? 여행자가 실제로 궁금해하는 이 모든 것들에 대한 꿀팁이 책 속에 가득하다. 강원도 사람이 소개하는 진짜 강원도의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사계절 새로운 강원도의 구석구석에 새삼 반하게 될 것이다. 매주 3곳의 스팟, 1개의 추천 코스, 월별 2박 3일 코스와 스페셜 여행지까지 매주가 다른 새로운 강원도 여행 52주 동안의 여행 계획을 제안하는 책이니만큼 월별로 4~5개의 주를 구성하고, 각 주마다 스팟과 주변의 볼거리, 먹거리를 엄선해 1개의 여행 코스를 제공한다. 매주 1코스, 고민 없이 떠나는 여행 스케줄 이 책만 있으면 1년 내내, 주말마다 고민 없이 카메라 하나만 달랑 들고 떠날 수 있다. 볼거리 스팟과 맛집이나 카페 등으로 구성된 여행 코스만 따라가면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바쁜 일상, 짧은 하루, 늘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을 위해 스팟 한 곳만 가도 그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까지 모두 둘러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한 여행 정보와 깨알 같은 팁을 빈틈없이 준비했다. 그때그때 색다른 강원도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2박 3일 코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만날 수 있는 1월의 동해&삼척여행, 겨울의 속초 모습을 담은 2월의 속초여행을 비롯해 춘천, 원주, 양구, 홍천, 고성, 강릉, 정선, 평창 그리고 화천까지 그달에 떠나면 좋을 지역별 최적의 여행지를 2박 3일 또는 1박 2일 코스로 도식화하여 사진과 함께 보여줌으로써 한눈에 여행지와 코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지역마다 계절마다 특색 있는 여행지가 가득, 이번에는 테마 여행이닷! 5월에는 다른 지역보다 조금 늦은 시기까지 봄꽃을 볼 수 있는 강원도의 봄꽃 명소를 모았으며, 여름 휴가 떠나기 좋은 7월에는 조금씩 달라서 더욱 매력적인 강원도의 푸른 바다를, 10월에는 유독 짧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강원도의 가을꽃 명소를 스페셜 여행지로 구성했다. 요즘 MZ세대 감성을 곁들인 강원도의 신상 여행지 새롭게 떠오르는 동해 핫플 나인비치37과 양양의 서피비치, 역대급 뷰맛집 신선대&화암사숲길, 일생에 한 번은 봐야 할 반계리 은행나무, 아는 사람만 안다는 일출 명소 비밀의정원, BTS 버스정류장이 있는 향호해변, 붉은색 대나무 포토존으로 SNS에서 인기몰이 중인 젊은달 Y파크 등 요즘 감성 가득한 신상 여행지도 빠짐없이 담았다. 운동화 한 켤레와 지도 한 장이면 여행 준비 끝! 스팟 위치가 표기된 강원도 지도! 가고자 하는 여행지의 동선을 고려해 효율적인 여행에 보탬이 되고자 볼거리, 먹거리 등의 핫스팟들이 표기된 강원도 지도를 제공한다. 156개 주요 여행지는 물론 내가 여행하는 곳 근처에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한 스팟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조선 부자 16인의 이야기
스타리치북스 / 이수광 지음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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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치북스소설,일반이수광 지음
돈, 잘 쓰고 잘 모으고 잘 불리는 조선부자 16인의 이야기. 뜻을 세우고 실천하는 조선의 부자, 즉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지 않고, 남의 생활을 방해하지 않으며, 때맞춰 노력하고 거래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삶과 철학을 담았다. 총 16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선 보부상의 원조 '백달원', 시장의 성인군자 유기장인 '한순계', 여주선비의 부자 되는 비결 '허홍', 조선 최고의 부자 역관 '변승업', 경주 부자와 첩 '김기연', 나라를 위해 돈을 번 부자 '김근행', 서해바다를 주름잡은 해운왕 '김세만', 얼음장사로 돈을 번 부자 '강경환', 조선 운송업의 대부 '엄웅찬', 화류계의 여왕 제주 거상 '김만덕'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돈을 모으고, 재산을 늘리고, 분배의 정의를 실현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진정한 부자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도 서술하고 있다.들어가는 글 · 왜 부자가 되어야 하나 1. 조선 보부상의 원조 - 백달원 2. 시장의 성인군자 유기장인 - 한순계 3. 여주 선비의 부자 되는 비결 - 허홍 4. 조선 최고의 부자 역관 - 변승업 5. 경주 부자와 첩 - 김기연 6. 나라를 위해 돈을 번 부자 - 김근행 7. 서해바다를 주름잡은 해운왕 - 김세만 8. 얼음장사로 돈을 번 부자 - 강경환 9. 조선 운송업의 대부 - 엄웅찬 10. 화류계의 여왕 제주 거상 - 김만덕 11. 소금장수의 기이한 부자 비결 - 김생 12. 장사로 도의 경지에 이른 상인 - 임상옥 13.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부자 - 경주 최부자 14. 김제평야처럼 가슴이 넓은 호남갑부 - 장석보 15. 러시아의 따뜻한 남자 - 최재형 16. 근대화의 틈새에 부자가 된 사람 - 이경봉 나오는 글 · 부자 되는 법역사로 통찰하는 조선시대 부자 비결! 부富는 이루기도 어렵지만 지키기는 더 어렵다. 부자의 3요소 축적, 증식, 분배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다. 부는 일반적으로 축적과 증식을 뜻하지만 부의 완성은 분배에 있다. 부를 축적하고 증식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 혹은 현재 부를 지닌 사람들에게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라고 질문을 던지면 ‘잘살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잘살기 위해서’라는 말은 막연하고 포괄적인 대답이며, 이러한 가치관으로는 부자가 되기 어렵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돈을 버는 부자는 결코 결심이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실행과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돈이란 물처럼 흐르는 것이어서 가지고 있을 수 없기에 금세 사라져 가난뱅이가 될 수 있다. 즉 부(富)는 이루기도 어렵지만 지키기는 더 어렵다는 말이다. 이를 지키기 위한 자신의 뜨거운 열정이 성공을 부르고, 성공이 부를 부르는 것이다. 이 같은 부(富)가 완성되려면 축적, 증식, 분배의 세 요소가 어우러져 있어야 한다. 흉년이 들었을 때 굶어죽어 가는 사람들을 구제한 김만덕과 임상옥, 이웃과 함께 돈을 벌려고 한 한순계, 부자가 되자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을 도운 경주의 최부자와 호남의 장석보 후손들, 나라를 위해 돈을 번 김근행과 최재형 등은 부의 3요소를 실천한 진정한 조선의 부자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그중에서도 나눔의 부를 실천함으로써 부자의 소중한 가치는 축적보다 분배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책에 소개된 조선시대 부자 16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옛 선인들의 철학과 삶의 지혜를 본받아 현 시대의 부의 철학을 다시 바로잡고,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삶에 접목한다면 한국판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역사로 통찰하는 조선시대 부자 비결! 돈, 잘 쓰고 잘 모으고 잘 불리는 조선부자 16인의 이야기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보여주는 모범, 우리는 그들에게서 배울 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부는 무엇인가? 부는 보통 사람보다 많은 것을 가진 것이자 쾌락과 권력을 누리기 위한 수단이다. 부가 있으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고, 타인 위에 군림할 수 있다. 인간은 살아가는데 부가 절대적 가치는 아니라고 판단하나 필요성은 언급하고 있다. 또한 이 같은 일반적인 부자는 우연히 되기도 한다. 우연히 황금을 줍거나 기이한 행운으로 부자의 사위가 되거나 부자의 후계자가 되어 부귀를 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다르다. 그들이 우연하게 부자가 된 사람들과 크게 다른 점은 진정한 부를 위해 뜻을 세우고, 가치 있는 부를 이루기 위하여 실천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뜻을 세우고 실천하는 조선의 부자, 즉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지 않고, 남의 생활을 방해하지 않으며, 때맞춰 노력하고 거래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의 삶과 철학을 담았다. 총 16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선 보부상의 원조 ‘백달원’, 시장의 성인군자 유기장인 ‘한순계’, 여주선비의 부자 되는 비결 ‘허홍’, 조선 최고의 부자 역관 ‘변승업’, 경주 부자와 첩 ‘김기연’, 나라를 위해 돈을 번 부자 ‘김근행’, 서해바다를 주름잡은 해운왕 ‘김세만’, 얼음장사로 돈을 번 부자 ‘강경환’, 조선 운송업의 대부 ‘엄웅찬’, 화류계의 여왕 제주 거상 ‘김만덕’, 소금장수의 기이한 부자 비결 ‘김생’, 장사로 도의 경지에 이른 상인 ‘임상옥’,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부자 ‘경주 최부자’, 김제평야처럼 가슴이 넓은 호남갑부 ‘장석보’, 러시아의 따뜻한 남자 ‘최재형’, 근대화의 틈새에 부자가 된 사람 ‘이경봉’ 순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어떻게 돈을 모으고, 재산을 늘리고, 분배의 정의를 실현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진정한 부자란 무엇이고
삼성 때려치우고 인생가게로 먹고살기
바른번역(왓북) / 김도현 (지은이) / 2018.04.30
16,000원 ⟶ 14,400원(10% off)

바른번역(왓북)소설,일반김도현 (지은이)
한 권으로 끝내는 장사 이론과 실전 팁에 관한 이야기인 동시에, 남의 인생이 아닌 자기 인생을 살 수 있는 용기에 관한 책이다. 장사 생초자가 창업 준비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점 1등, 내 브랜드 점포 만들기, 세 개의 점포를 인생가게로 만들기까지의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실전 노하우, 성공비결을 소개한다.프롤로그 자기 인생을 살 수 있는 용기 1장. 어쩌다 마흔, 장사를 준비하다 / 어쩌다 마흔, 장사를 준비하다 / 내가 장사를 할 수 있을까? / 창업 준비, 뭐부터 시작하나? / 창업 정보 수집하기 / 아이템 선정 : 커피냐 술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창업 방법 : 프랜차이즈로 할까, 독립 점포로 할까? / 자금 조달 : 없는 돈은 어디서 구하지? / 상권과 입지 I : 발품 팔아 직접 확인하기 / 상권과 입지II : 오뎅바 하다 망한 컨설턴트에게 오뎅바 컨설팅을 받다 / 사업계획서: 구멍가게도 사업계획서를 만들어야 하나? 실전 노하우. 한눈에 보는 외식업 창업 절차와 실전 팁 2장. 처음 장사, 겁나서 시작한 프랜차이즈 창업 / 오뎅집 망한 자리에서 오뎅집을 시작하다 / 장사 생초보, 설마 이런 실수까지? / 이렇게 팔아서 남는 게 있나? / 장사 생초자라서 가능했던 성공의 비밀 / 이를 어쩐다, 잘되니 여기저기 경쟁업소 / 장사 조언해주다 뒤통수 맞다 / 하루 매출 2만 원에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 / 드디어 대기업 임원 연봉까지 초특급 승진 / 사교성 없어도, 나만의 스타일이 최고의 경쟁력 / 경쟁업체가 간과하는 디테일로 승부하라 / 똑같은 가맹점 누구는 일등, 누구는 꼴찌인 이유 / 나만의 킬러 아이템을 찾아라 실전 노하우. 후보 점포 분석, 수익성 분석 시뮬레이션, 매입매출 분석 3장. 드디어 내 브랜드, 독립 점포를 창업하다 / 독립 점포 창업을 위해 일본으로 날아가다 / 장사에 필요한 모든 것, 가파바시를 가다 / 도쿄의 꼬치구이 맛집에서 배우다 / 내 브랜드 점포 만들기, 뭐부터 시작하지? / 내 브랜드 점포, 그래서 얼마나 벌지? / 드디어 꿈에 그리던 내 브랜드 가게 오픈, 손님이 몰려들다 / 내 맘 같지 않은 매니저, 위기가 닥쳐오다 / 상권 변화, 플랜B로 극복하다 실전 노하우. 내 브랜드 점포 만들기 실전 사례 4. 세 번째 점포로 다점 경영에 도전하다 / 상상 속 가게를 현실로, 세 번째 가게 오픈 / 내가 가고 싶은 가게, 추억의 정통 포장마차를 만들다 / 언제 어떻게 오픈할지 그것이 문제로다 / 장사가 이렇게 쉬워도 되는 거야! / 대박집이라고 다 오래 가는 건 아니다 / 온라인 시대, SNS 마케팅 / 밥장사와 술장사는 다르다 / 10년 넘게 살아남은 가게들의 비밀 / 장사, 자신은 다르다고 잘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이유 실전 노하우. 자영업자였던 무라카미 하루키식 장사 5. 반드시 살아남는 인생 가게 만들기 / 장사꾼과 장사맨 / 불황에 살아남는 인생가게 만드는 비결 / 인생가게 창업 성공의 7원칙 / 못해서 그렇지 하면 되는, 장사로 무조건 성공하는 비법 / 외식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4가지 / 생존의 요건, 맛 / 생존의 요건, 가격 / 생존의 요건, 서비스 / 장사하면 좋은 몇 가지 / 장사의 본질 실전 노하우. 한 눈에 보는 인생 가게 모델 6. 나는 왜 장사를 선택했나 / 퇴직하던 날, 난생처음 응급실행 / 결국, 다시 샐러리맨이 되다 / 회사가 가정 파괴범이다 /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 / 장사를 선택하기 힘든 이유 2가지 / 대기업 때려치우고 장사를 택한 이유 / 장사할래, 다시 회사 갈래? / 사우나에서 깨달은 성공 열쇠 / 불효자가 되더라도, 보통사람의 내 인생사는 용기 / 장사로 당신의 인생을 살아라 / 장사가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나만의 비결 에필로그. 골이 깊어야 산이 높다 감사의 글. 할머니의 선물 + 창업노트 * 아이템 선정 프로세스 * 상권 분석과 입지 선정, 이것만은 꼭 명심하자! * 알면 알수록 유용한 창업 사이트 * 같은 아이템, 누구는 잘 되고 누구는 안 되는 이유 * 책보다 실전, 시행착오로 알게 된 것들 * 손님 많이 오는 가게, 이유는 있다 * 누구든 성공할 수 있는 장사의 기본 마인드 세 가지 * 경쟁업소 출현에 대처하기 * 모방업체 출현에 대비하기 * 비수기에 버티기 * 10평에서 연봉 1억 매출 올리는 3 UP 기법 * 나만의 스타일이 최고의 경쟁력 * 장사, 디테일로 승부하기 * 같은 가맹점이라도 성과는 천차만별! * 내 브랜드 점포 만들기 * 착한 가게와 돈 버는 가게는 다르다 * 장사도 궁합이다 * 마케팅도 온라인 시대 * 성공 입점 전략 * 장수 가게의 비밀 * 장사꾼? 노(No)!, 장사맨의 조건 * 반드시 살아남는 인생가게 만들기 3S 전략 * 인생가게 성공의 7원칙 * 성공 외식업자의 공통된 싸가지(4가지) * 맛에만 올인하면 안 되는 이유 * 가격도 전략이다 * 서비스 잘하는 비결 * 장사하면 좋은 점● 장사로 자신의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 돈 없어도 음식 못해도 장사로 살아남는 소자본 창업 노하우 ● 불황에도 살아남는 인생가게 만드는 비결 ● 1만 6천 원 투자해서 1억 6천만 원 절약하는 한 권의 책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선배들로부터 입문하는 방법과 활동 노하우 등을 배우는 왓북 출판사의 '먹고살기' 시리즈가 새로 나왔다. 그 8번째로 <삼성 때려치우고 인생가게로 먹고살기>가 4월 30일 발간되었다. 장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 열에 일곱은 5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왜 저자는 유학 다녀와서 대기업까지 때려치우고 선술집을 차렸을까? 이 책의 저자는 미국 유학까지 다녀오며 10여 년 동안 경영학을 공부하였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입사했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은 직장생활을 견디며 살고 싶지 않아, 대기업도 때려치웠다. 한 번뿐인 이번 생, ‘내 인생’을 살고 싶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오랜 시간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그래, 장사하자! 장사 생초자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10년 간 한 번도 망하지 않고, 선술집 3개를 모두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연봉 1억 대기업 임원도 안 부러운 진정한 자유를 느끼고 있다. 이제 저자는 경영 이론 10여 년, 장사 경험 10여 년, 그 20여 년의 지식과 경험을 지금 막 장사 시작하려는 예비 창업자나 현재 장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장사꾼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메시지는 ‘장사도 꿈이다. 장사로 당신의 인생을 살아라’이다. 생계수단으로서의 창업을 넘어 자신의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이고, 평생 피땀 흘려 모은 창업 자금 날리지 않고, 제대로 준비해서 불황에도 살아남는 인생가게 만들기를 돕는 안내서이다. 인생가게란 은퇴 없이 평생직장으로 먹고살 수 있는 작지만(Small) 강한(Strong) 실속 있는(Solid) 가게를 말한다. 이 책의 포인트는 첫째, 저자의 생생한 실제 창업기다. 아이템 선정, 자금 조달 계획, 상권과 입지 분석, 사업 타당성 분석, 장사 실전 등 장사 생초자의 치열한 장사 준비부터 자기 브랜드를 만들고 다점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담았다. 둘째, 저자가 실제 장사하며 먹고살고 울고 웃으며 터득한 실전 장사 노하우와 비결을 대공개했다. 셋째, 저자도 10여 년 장사하면서 장사의 흥망성쇠를 다 경험했다. 성공경험 뿐 아니라, 시행착오와 시련도 숨기지 않았으며, 극복기와 그 속에서 알게 된 꿀팁을 알려준다. 이 책은 은퇴·명퇴 후 먹는 장사로 인생 2막을 시작하려는 샐러리맨 출신 중장년층 가장 뿐만 아니라, 이미 개업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장사꾼, 학력·스펙 없이 먹는 장사로 자신의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청년층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과 정보를 담고 있다. 돈 없어도 음식 못해도 장사로 살아남는 소자본 창업 노하우 ‘장사꾼 똥은 개도 안 먹는다’고 했는데 대학원 나와서 유학까지 다녀와서 장사한다? 왜 안 돼? 내가 하고 싶다는데, 남한테 피해주는 일도 아니고, 내가 원하는 일 한다는데, 장사로 성공하고, 장사로 행복할 수 있다. 장사도 꿈이다. 이 책은 한 권으로 끝내는 장사 이론과 실전 팁에 관한 이야기인 동시에, 남의 인생이 아닌 자기 인생을 살 수 있는 용기에 관한 책이다. 장사 생초자가 창업 준비부터, 프랜차이즈 가맹점 1등, 내 브랜드 점포 만들기, 세 개의 점포를 인생가게로 만들기까지의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실전 노하우, 성공비결을 소개한다.인생 금방이다. 흙 되기 전에 하고 싶은 일 하자. 장사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장사하자. 인생가게 만들어 은퇴 없이 평생 먹고살자. 장사도 꿈이다. 장사로 당신의 인생을 살아라. 당신의 춤을 추어라. 이론은 쉽고 실행은 어렵다. 창업 컨설턴트가 왜 장사하다 망하는 줄 아는가? 왜 장사하면서 잘됐다, 안됐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줄 아는가? 원리는 단순하지만, 현장은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론으론 아는데, 그래서 남들 코치해줄 정도는 되는데, 내가 막상해보면 내가 한 말처럼 안 된다. 그래서 이론뿐 아니라 실전 경험이 중요하다. 이제 더 이상 한방 대박을 꿈꾸기는 힘들어졌다. 아니 ‘대박 가게’보다는 평생직장 개념의 ‘인생가게’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평생 장사하려면 생계 수단을 넘어 자신의 인생도 즐길 수 있는 가게를 만들어야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다. 장사맨으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려면 은퇴 없이 평생 먹고사는 작지만 강한 실속 있는 ‘인생가게’를 만들어야 한다.
돈 버는 1% 특허의 비밀
아이피비엑스(IPBX) / 김경래, 유동한, 김성호, 김은구, 손재용 (지은이)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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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비엑스(IPBX)소설,일반김경래, 유동한, 김성호, 김은구, 손재용 (지은이)
특허의 출생에서 사망까지 특허 인생 전체에 걸쳐 매 단계마다 강한 1% 특허를 만들기 위한 전략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전문 특허 지식이 있는 독자라면 고개를 끄떡이며 순식간에 읽어 내려가면서 순간순간 insight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특허에 초보라 하더라도 곰곰이 곱씹으면서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아 나도 이렇게 해야 하겠구나’하는 공감을 얻게 되는 책이다.제1편 특허와  인생 01 대한민국 특허의 현주소 – 우리는 왜 좋은 특허가 없는가? 비싼 과외비를 치르고 경험을 쌓은 회사들 기본이 지켜지지 않는 특허 현실 장롱특허만 쏟아내는 안타까운 현실? 변리사 수가(酬價)가 문제인가? 장롱 특허, 누구의 책임인가? 특허의 깊은 맛을 모르는 리더, 변화가 두려운 조직 제대로 된 특허 교육과 컨설팅이 필요하다 Claim Chart가 없는 특허 전략? 맨땅에 헤딩하기! 특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특허 발전을 가로막는다 150년 전 미국보다도 못한 한국의 특허 현실 02 좋은 특허를 고민하며 보낸 36년 세월 좋은 특허도 사람처럼 태교가 필요하다 특허도 다양하게 변신하며 성장한다 두 손가락으로 가려지는 아주 짧은 청구항의 위력 파란만장한 특허 일생의 시작 특허도 주인을 잘 만나야 인생이 풀린다 애플을 만나 열세줄에서 한줄 청구항으로 환골탈태한 특허의 인생 특허도 제2의 인생을 산다 특허가 만료되면 자유 기술이 된다 03 원천특허 이야기 사람마다 다른 원천특허의 정의 시장에서 많이 쓰이는 특허가 원천특허 특허는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다. 제품이 특허를 침해할 뿐 원천특허는 대체기술의 유무로 판단한다 두루마리 휴지 특허는 원천특허일까? 지뢰특허도 훌륭한 무기가 된다 ◼원천특허와 개량특허 맛보기 04 특허와 인구정책 양으로 승부하던 특허 다출원 시대 특허 대량생산의 부작용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대학 특허 좋은 특허는 자산이지만, 나쁜 특허는 쓰레기다 특허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쫄지 말고 과감하게 빼자 느림의 미학, 심사청구는 게으름을 피우자 돈 먹는 하마, 해외출원 관리 전략 기술 트렌드를 모르면 해외출원 선정을 못한다 비용 절감을 위한 국가별 청구항 작성 전략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변리사 수가(酬價) 특허업계의 필요악, 특허명세사 미국변리사와 한국특허명세사 자격 시험에는 기본적인 작문 평가가 필요하다 새로운 출원 시스템을 고민해 보자 필립스의 특허 출원 프로세스 명세서 작성 외주는 이제 줄이자! 앞으로는 사내 담당자가 직접 작성하자 새로운 특허 조직 운영 방안 기술별/제품별 독립된 특허 조직 운영으로 기업 특허업무의 판을 뒤집자 05 특허도 자녀를 낳는다 미국 특허의 족보 보기 특허가 자식을 낳는 원리, 분할출원 다른 나라와 다른 미국의 분할출원 제도 의사도 만들고 변호사도 만드는 고도의 전략, 분할출원 땅 짚고 헤엄치는 펜딩 전략 분할출원은 날아가는 표적을 쏘는 것이다 A사의 밀어서 잠금해제 특허의 계속되는 변신 한국 토종 NPE, 퍼스트페이스의 잠금화면 연동 특허의 계속되는 변신 같은 재료로 더 맛있고 다양한 특허를 만드는 특허 쉐프가 되자 우선권 주장으로 특허를 강화하자 돈 버는 특허의 가계도 왜 소송 특허는 계속출원이 많을까? 제2편 출생과 출원 01 특허의 아킬레스 건 죽 쒀서 개준다 귀가 움직이는 토끼모자의 비운 박람회에서 배포된 제품 또는 카탈로그로 특허가 무효가 된다 개발, 마케팅, 구매부서도 특허 교육이 필요하다 스티브 잡스가 출원 전 공개한 애플의 바운스백 특허 발명자를 허위 기재하면 특허가 무효 연구팀의 의리가 특허를 죽인다 공동출원은 특허를 못쓰게 만든다 미국의 특허출원 선언서와 발명자 서명 대리 서명이 불러온 재앙 무효화 위험 때문에 퇴사한 발명자를 Expert로 고용하다 대체 진술서 제출은 신중해야 한다. 해외병합 출원 시 유의사항 ◼우선권 주장 출원이 선행 자료가 되었다? 02 특허를 위한 태교,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한다 발명자의 발명내용을 그대로 출원하면 안 된다 발명자가 말하지 않는 기술도 특허로 낼 수 있어야 한다 내실 있는 발명자 미팅을 위한 사전 점검사항 발명자와 직접 대화가 필요한 이유 명세서를 작성하기 전에 청구항 설계도를 그리자 IP R&D를 통한 특허 포트폴리오 확보 L사와 S사의 기술 탈취 논란? 좋은 발명을 망치는 나쁜 특허 청구항에 사용되는 용어는 반드시 명세서에 잘 정의되어야 한다 독립항과 종속항의 황금 배분이 필요하다 경쟁사의 회피 설계를 막으려면 특허도 미니멀리즘이 중요하다 발명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자 발명이라는 재료를 사용해서 더 좋은 요리를 만드는 것이 특허 전문가의 역할 제조 방법을 잘 활용하자 전쟁에서 사용되는 전략적 출원 특허 수치 한정 특허의 침해입증 용이성 수치 한정 특허의 핵심은 임계적 의의 침해, 입증, 등록 3박자를 만족하는 파라미터 발명 제품을 만들면서 나타나는 현상에 주목하라 중력을 이용한 가라앉는 형광체 특허 열처리 과정에서 휘어지는 격벽 특허 구조가 아니라 동작에 주목한 특허 전체 시장 가치 관점 청구항 작성 전략 철부지가 되지 말자. 특허를 활용할 때 후회하게 된다 특허도 상품이다. 팔지 않을 상품을 만들지 않듯, 활용 전략이 없는 특허는 출원하지도 마라 특허 명세서는 나의 얼굴이다 ◼아이디어 미팅 예시 특허의 속지주의 특허의 속지주의도 모르는 S사? 03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 뷔페식 미국 특허 실무, 코스요리식 유럽 특허 실무 발명의 카테고리도 중요하다 중국의 분할출원과 청구항 작성, 원칙과 예외 종래기술의 인정 범위 - 변리사가 특허를 죽인다 도면도 명세서의 일부다. 도면에서 금맥을 찾아라 생명 연장의 시작, 가출원 가출원을 하는 미국 기업과 가출원을 하지 않는 한국 기업 한국의 가출원 제도 제3편 성장과  심사 01 특허도 줄을 잘 서야 한다 심사관마다 등록률이 다르다 심사관 Data 분석을 통한 특허 품질 향상 및 비용 절감 기술 분야마다 다른 특허성 판단 어느 나라에서 먼저 심사를 받을 것인가? 02 의견서를 쓸 때는 말을 아끼자 심사와 여백의 미 - 출원경과 금반언의 원칙 L사의 배터리 분리막 특허가 비침해된 이유 L사의 배터리 분리막 특허에서 배우는 특허 업무의 금기사항 특허의 연좌제 03 진보성 판단은 사람마다 시대에 따라 다르다 지우개 달린 연필의 진보성 판단 동양 심사관과 유럽 심사관의 차이 유럽의 중심 한정주의와 미국의 주변 한정주의 니치아의 백색 LED 특허의 진보성 TSM TEST를 통과하여 특허 등록 KSR 판례로 특허 무효 진보성 판단의 2차적 고려사항 죽다 살아난 A사의 밀어서 잠금 해제 특허 S전자가 A사의 특허를 살리다 내가 경험한 진보성 극복 사례 - 일본 심사관 인터뷰 출원 당시의 기술 수준 추가 실험 자료 제출 심사관 인터뷰 전략 04 급할 때 사용하는 우선심사 한국의 우선심사 미국의 PPH, CSP, TrackOne 유럽의 PACE 일본의 슈퍼 조기 심사 베트남, 호주, 캐나다 등의 우선심사 우선심사는 분할출원에서 진행하자 특허도 숙성이 필요하다 제4편 등록과 사회생활 01 특허 활용, 진정한 특허 인생의 시작 홍보수단으로서의 특허 가장 효율적인 경고장은 무엇일까? 특허 표기의 필요성 제품의 특허 표기 방법 로지텍과 서울반도체의 가상 특허 표시 특허 협상과 소송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특허 소송 무효 심판 또는 무효 소송 때론 무효 심판이 고맙다 정보제공과 이의신청, 때론 회사 전략 노출로 상대방을 돕는 꼴이 될 수 있다 특허 취소신청과 무효심판의 장점이 결합된 유럽 이의신청 친 특허와 반 특허 특허 담당자는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야 한다 02 특허 침해 소송은 종합 예술이다 배심원의 마음을 잡아라 A사는 왜 디자인 특허를 소송에 사용했을까? 고의 침해와 징벌적 손해배상 - 말 안 듣는 개발자 증거개시제도로 공개된 S전자의 자료 일단 만들지 마라, 경고장을 받았다면 삭제하지 마라 소송이 걸렸는데 관련 자료를 삭제하라고 한다? 고도의 심리전 증인신문 모르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증인으로 변신한 트럼프 단어 하나로 치열하게 싸우는 청구항 해석 내적증거와 외적증거 청구항 해석 사례 유리한 법원을 찾아서 로켓 도켓 독일에서는 어떤 법원을 고를 것인가? 미국의 국제무역위원회와 한국의 무역위원회 공동 발명, 공동 출원의 주의사항, 영업비밀 문제까지 생각하자 특허 소송은 종합예술이다 특허에서만 답을 찾지 말자 03 특허 무효 강한 특허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특허가 강한 것이다 특허의 진보성은 Story 싸움, 결국 Story가 있는 특허가 살아남는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화면을 지문인식으로 켜는 기술을 발명한 토종 벤처 기업 세계 최초로 벌크 핀펫 구조를 개발한 이종호 교수 일본전산의 자존심을 짓밟은 L사의 모터 특허 특허 무효는 나라마다 다르다 경쟁사의 원천특허를 무효시키고, 로열티를 줄이다 진보성은 있지만, 불명확한 기재로 무효가 되는 특허 고물상에서 찾아낸 선행자료 증거 제5편 특허도 제2의 인생을 산다 01 새로운 주인을 만나 대박 친 특허 죽은 특허를 살려내다 특허도 주인을 잘 만나야 한다 어떤 특허를 살릴 것인가? 대박 청구항은 뒤에 숨어있다 매입은 한발 빨라야 한다 ◼독일 특허 CPR 02 특허의 환골탈태 재심사는 신중히 재등록에 의한 권리범위 변경 재등록으로 계속출원과 분할출원 기회 살리기 03 계속출원과 분할출원 계속출원과 분할출원 이중특허와 존속 기간의 문제 분할출원과 이중특허 ◼특허 만료일을 계산할 때는 심사 이력도 보아야 한다 04 실속 있는 실용신안 실용신안의 두 얼굴 실용신안을 놓칠 수 없는 이유 형만한 아우, 중국의 실용신안 중국의 동시출원 제도 전장에서 만드는 무기, 독일 실용신안 우리나라도 실용신안을 잘 활용해보자 05 특허 Clearance 전략 특허도 파먹기가 필요하다 장치 및 방법 특허가 대부분? 공동발명자가 14명? 독립항 1개, 종속항 9개 청구항으로는 부적절한 기술적 용어 거래 로펌이 40개? 특허 clearance 프로세스 06 특허라는 영화의 감독이 되자 회사에 특허부서가 왜 필요한가? 좋은 특허를 만드는 회사에는 훌륭한 특허 감독이 있다 좋은 각본으로 좋은 영화를 못 만드는 이유 L사 분리막 특허가 OA에서 도면이 추가된 이유 연출자, 작가, 배우가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야 한다 07 소송을 하지 않고도 돈을 버는 표준특허를 만들기까지 특허 인생의 새로운 도전, 표준특허 표준 특허를 위한 드림팀을 결성하다 핵심 연구원을 키우다 표준 특허를 만들기 위한 고난의 여정 9년만에 결실을 맺다 표준특허와 전략특허는 투트랙으로 ◼표준특허 확보 활동의 이해 - 표준특허 관련 COSS IP Article 08 L사가 일본전산에 특허 로열티를 받은 비결 특허 부서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모든 경쟁사 특허를 회피하겠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무기를 만드는 것 경영진이 믿을 만한 특허보고, 특허 책임자 보고서만 쓰는 조직, 공부하고 발전하는 학습조직 당신은 어떤 조직에서 일하고 싶습니까? 우리의 무기를 똑바로 만들기 위한 목표 관리, 조직운영 방안 일본전산에 로열티를 내면서 또 공격을 받다 경쟁사의 공격 특허를 무효시키다 전략특허를 만들어 반격을 하다 B2B 회사에게 유용한 행정처분을 통한 침해 증거 확보 일본전산에 돈을 내던 회사에서 돈을 받는 회사로 자존심이 상한 일본전산의 발악 나쁜 습관을 버리고 킬러 특허를 만드는데 집중하자 제6편 변리사의 인생 01 변리사로 사는 길 변리사가 되는 방법 변리사가 갖추어야 할 역량 수습 변리사로 시작하기 중견 변리사로 성장하기 고참 변리사되기 서서히 은퇴를 준비해야 하나? 멋있게 은퇴하기 02 좋은 변리사로 사는 길 특허를 망치는 주요 원인 심사관 면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경쟁상대는 외국변호사다 신기술에 대비하라 고객을 사랑하라 인공지능이 새로운 변리사를 만들 것이다. 변리사들이여 ChatGPT로 명세서를 작성하라 ChatGPT로 변리사라는 직업이 사라진다?36년간 특허의 바다를 항해한 저자의 놀라운 비밀을 탐험해 보자.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보석같은 지식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생동감 있는 문체로 들려준다. 특허가 사람과 닮았다는 점, 특허의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점, 특허도 부동산임장과 같이 특허임장을 통해 끊임없이 경쟁사의 변화를 확인하며 함께 변해야 한다는 점, 이를 위한 특허 펜딩 전략 등, 돈버는 1%의 특허를 만드는 비밀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파헤쳐 보자. 곡식은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들으며 자란다고 한다. 자식을 키울 때도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가 말하는 특허와 사람, 특허임장도 같은 맥락이다. 돈 버는 1%의 특허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관된 방향성을 가지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본 도서는 특허의 출생에서 사망까지 특허 인생 전체에 걸쳐 매 단계마다 강한 1% 특허를 만들기 위한 전략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전문 특허 지식이 있는 독자라면 고개를 끄떡이며 순식간에 읽어 내려가면서 순간순간 insight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특허에 초보라 하더라도 곰곰이 곱씹으면서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아 나도 이렇게 해야 하겠구나’하는 공감을 얻게 되는 책이다.기업, 정부기관 등에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 중 특허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특허에 대한 인식이 막연하고 기초적인 수준에 이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변리사(대리인)에게 맡기면 된다고 생각하고, 특허를 출원하고 등록만 하면 끝인 줄 안다. 기술과 특허를 동일하게 생각하고, 특허를 내면 마음대 로 해당 기술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된 특허를 만들기 위해 시작부터 끝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관리가 필요한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것만큼의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 따라서, 좋은 특허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대한 심사를 지연시켜야 한다. 심사청구를 가능한 미루고, 등록 시점을 최대한 미뤄야 한다. 때로는 분할출원을 통해서 심사 시점을 계속 미루는 것도 필요하다. 현 제도 상으로 한국의 심사 청구기한은 최초 출원일로부터 3년이고 추가적으로 2년을 더하여 5년간 유예할 수 있다. 해외 특허의 경우, PCT 출원 후 개별국에 진입된 후 각 국가별로 심사가 진행되는데 역시 4~5년 정도 걸리는 편이다. 이렇게 출원으로부터 시간이 흐른 뒤 특허가 등록되기 전에 관련된 경쟁사 제품과 기술동향을 분석하여 Claim Chart를 만드는 특허임장을 하는 것이다.
벗어나십시오
분도출판사 / 앤소니 드 멜로 지음, 최문희 옮김 / 2014.06.12
13,000

분도출판사소설,일반앤소니 드 멜로 지음, 최문희 옮김
참된 영적 스승 가운데 한 사람인 앤소니 드 멜로 신부가 영신수련과 예수회 영성에 관한 가장 훌륭한 책을 우리 앞에 내놓았다. 이 책은 독자들을 영성 생활 속으로, 하느님 안으로 한층 더 깊이 데려가 줄 것이다.들어가는 말 1. 원리와 기초 2. 우리의 죄 3. 회개 4. 그리스도의 나라 5. 내적 자유: 세 부류의 사람들 6. 선택 - 삶의 결정 7. 영의 식별 8. 셋째 주간과 넷째 주간 9. 하느님 사랑을 얻기 위한 관상 주석 인명 색인 벗어나십시오! 자기에서 벗어나십시오. 모든 것 안에 계신 하느님을 만나십시오. 참된 영적 스승 가운데 한 사람인 앤소니 드 멜로 신부가 영신수련과 예수회 영성에 관한 가장 훌륭한 책을 우리 앞에 내놓았다. 이 책은 독자들을 영성 생활 속으로, 하느님 안으로 한층 더 깊이 데려가 줄 것이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참된 ‘나’를 찾는 유쾌한 깨달음의 영성을 전하는 참된 영적 스승 앤소니 드 멜로 신부가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체험한 영성 생활의 원천을 보여 준다. 예수회 신부로서 드 멜로에게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1491-1556)의 영신수련을 받거나, 영신수련을 지도하거나, 영신수련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은 하느님께 다가가는 삶의 본질이었다. 1973년, 앤소니 드 멜로 신부는 인도 푸나Poona에 사다나Sadhana(하느님을 향한 길) 연구소를 세웠다. 이 연구소는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일상에서 벗어나 고독 가운데 기도에 전념하도록 이끄는 피정 지도자들과 영성 지도자들을 양성했다. 이 책은 1975년 7월부터 11월까지 드 멜로 신부가 이 모임을 지도하면서 영신수련에 대해 강의한 내용을 녹취한 것이다. 영신수련의 목적은 자신의 삶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발견하고, 자신의 성소를 따르기 위한 통찰과 격려를 얻는 데 있다. 『영신수련』 본문 자체는 영신수련을 지도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지만 앤소니 드 멜로가 지적했듯이 『영신수련』은 피정 지도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영신수련은 예수회원들과 평신도들이 수백 년 동안 사용해 온 영적 통찰의 풍요로운 보고다. 드 멜로는 영신수련을 “우리 마음을 하느님께로 정하기 위한 비상 대책”이라고 했다. 영신수련은 우리가 “지상의 피조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삶의 “무게중심”으로 삼고 지탱할 수 있게 한다. 드 멜로는 진지한 조언과 더불어 충실하고 헌신적으로 영신수련을 받는 이들은 신비 체험에 이를 것이라고 약속한다. 그러한 충실함이 있을 때, 종종 기도 안에서 강렬하고 직접적이며 깊은 위로를 주는 하느님과의 친교를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냐시오의 영신수련은 고독과 침묵 속에서 하느님을 찾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침묵과 고독 속에서 우리는 고요하기만 할 수 없고, 선한 영만 만날 수 없으며, 하느님의 목소리를 쉬이 들을 수도 없다. 고독과 침묵 속에서 혼란을 느끼고, 악한 영의 속삭임에 빠지고, 옳은 결정에 이르렀다는 서투른 확신에 이르기도 한다. 앤소니 드 멜로는 고독과 침묵 속에서 정화되고, 선한 영과 악한 영을 구분하고, 자기를 벗어나 또 다른 나를 만나고, 종국에는 하느님을 마주할 수 있는 지침과 지혜를 제공한다. 사실 이러한 하느님과의 만남은 영신수련을 하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집착하고, 자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도 하느님을 중심에 두고 생활할 수 있는 지혜를 제시한다. 거룩한 목소리를 듣는 법, 회개의 필요성, 일상에서 사랑을 향해 오르는 법을 이야기하며, 우리에게 깨달음과 자기 탐구에서 한 계단 더 높이 올라서라고 촉구한다. 드 멜로가 이끄는 대로 오랜 세월에 걸쳐 입증된 이냐시오의 영성수련을 따라가 보면, 어디에서나 하느님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The Greek Myths 그리스 신화 (교재 + CD 1장)
(주)YBM(와이비엠) / 토마스 불핀치 지음 / 2011.06.02
7,000

(주)YBM(와이비엠)소설,일반토마스 불핀치 지음
세계적인 문학작품을 원작에 충실하게 읽으면서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영어로 읽는 세계 명작 프로젝트 'YBM Reading Library' <그리스 신화>편. 상세한 해설과 재미있는 정보, 흥미로운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우리 글로 한 권의 책을 다시 읽을 수 있도록 정확한 번역을 실었다. MP3 파일은 물론, E-Book까지 제공한다.Before the Story About Thomas Bulfinch & The Greek Myths The Genealogy of Greek Gods and Goddesses In the Story Chapter 1. The origins of the Gods The Beginning The Twelve Olympians Check-up Time Chapter 2. Obsession Prometheus and Pandora Pygmalion Phaeton and the Sun Chariot Check-up Time Chapter 3. Love Aphrodite and Adonis Apollo and Daphne Check-up Time Focus on Background Chapter 4. Jealousy Athena and Arachne Eros and Psyche Check-up Time Chapter 5. The Underworld Persephone Orpheus Check-up Time Chapter 6. Monsters Perseus and Medusa Pegasus and the Chimaera Check-up Time After the Story Reading X-File 이야기가 있는 구문 독해 Listening X-File 공개 리스닝 비밀 파일 Story in Korean 우리 글로 다시 읽기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Word 수준별 쉬운 영어로 세계명작을 읽는다~ 교재, E-Book, MP3 파일로 더욱 생생하게 읽고 듣는 멀티미디어 영어학습! 전 세계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동화 를 영어로 읽으세요. 상세한 해설과 재미있는 정보, 흥미로운 삽화가 곁들여져 있어 사전 없이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글로 한 권의 책을 다시 읽을 수 있도록 정확한 번역을 실었습니다. 전문 성우들의 박진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로 녹음된 MP3 파일은 물론, E-Book까지 포함된 새로운 개념의 영어명작 시리즈 YBM Reading Library. 보고, 읽고, 동시에 들으면서 리딩, 리스닝 실력을 마음껏 키우세요! [작품 속으로] 그리스 신화는 토마스 불핀치의 를 바탕으로 고대 신들의 기원과 올림포스 신들의 탄생 이야기를 편집·재구성한 작품이다.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신비하고 완벽한 다른 종교의 신들과는 달리, 인간처럼 웃고 울며 서로 질투하고 화를 낸다.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는 이러한 신들이 인간 세상의 온갖 사건에 참여하고 간섭하는 가운데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가 이 작품의 줄거리를 이루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는 천둥과 번개를 무기로 갖춘 제우스, 제우스의 아내이자 가정과 결혼의 여신인 헤라,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신들의 전령인 헤르메스를 비롯한 올림포스의 12신과 인간 세상의 아도니스, 아라크네, 페르세우스 등이 서로 얽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풍성하게 펼쳐낸다. 오랜 시간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의 원천적 영감이 되어 온 그리스 신화는 서양 문학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아 앞으로도 인류에게 무한한 상상력의 보고가 될 것이다. * 원어민 성우가 실감나게 낭독한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www.ybmbooks.com
내 아들의 아버지
소담출판사 / 카렐 판 론 글, 김지현 옮김 / 2010.01.25
11,000원 ⟶ 9,900원(10% off)

소담출판사소설,일반카렐 판 론 글, 김지현 옮김
자신이 무정자증임을 알게 된 남자의 기막힌 여행 아들의 진짜 아버지를 찾아 나선 한 남자의 이야기 네덜란드의 권위 있는 문학상 제너럴 뱅크 문학상 수상작. 아내가 죽은 뒤 아들과 함께 살아가다 자신의 무정자증을 알게 된 남자 아르민이 아들의 친아버지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아내의 과거 남자를 찾아가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이 작품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관계의 진실과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게 하는 소설이다. 저자는 어떻게 보면 뻔한 불륜 이야기를 흥미로운 미스터리로 무장시킨다. ‘아들의 친아버지를 찾는 과정’이라는 간단한 스토리 라인 속에서 현재와 과거의 사건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이어지는 가운데, 사랑, 섹스, 가족에 대한 의미를 탐구한다. 아내의 전 남자친구 로베르트, 아내의 주치의 민데르하우트, 아내의 직장동료 네이링크스까지, 아들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용의자들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연 그의 아들 보의 친아버지는 누구일까? 네덜란드의 권위 있는 문학상 제너럴 뱅크 문학상 수상작 전 세계 베스트셀러! 이 책은 네덜란드의 대표 작가 카렐 판 론의 대표작으로 네덜란드 내에서만 25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다. 유럽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22개국에 출간되어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으며 네덜란드의 권위 있는 문학상 제너럴 뱅크 문학상(Generale Bank Literature Prize) 수상작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반가운 소설이다. 열세 살 아들을 둔 남자가 지금껏 자신이 불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내 아들의 아버지』는 아내가 죽은 뒤 아들과 함께 살아가다 자신의 무정자증을 알게 된 남자 아르민이 아들의 친아버지를 찾는 이야기다. 아내의 과거 남자들을 찾아가는 이 기막힌 여정의 끝은 어디일까? 아들의 친아버지를 찾는 여정이 추리소설을 보듯 긴장감 있고, 위트 있게 그려진 가운데 관계의 진실과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게 하는 소설이다. 미스터리 속에 펼쳐지는 사랑, 관계, 가족에 대한 사색 『어바웃 어 보이』, 『피버 피치』 닉 혼비보다 한 수 위 ‘간결한 스토리 라인, 유머와 위트 속에서 인생의 깊은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소설’ 이 점에서 유럽의 인기 작가인 『어바웃 어 보이』, 『피버 피치』의 작가 닉 혼비나, 『존 레넌을 찾아서』의 토니 파슨스를 연상케 하는 카렐 판 론의 이 소설 『내 아들의 아버지』는 그들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카렐 판 론은 『내 아들의 아버지』를 통해 어떻게 보면 뻔한 불륜 이야기를 흥미로운 미스터리로 무장시켰다. ‘아들의 친아버지를 찾는 과정’이라는 간단한 스토리 라인 속에서 현재와 과거의 사건들이 씨실과 날실처럼 이어지는 가운데, 사랑, 섹스, 가족에 대한 의미를 탐구한다. 자신의 아들의 친아버지를 추정하는 과정 속에서 과거의 사랑을 의심하고, 아내의 불륜을 상상하고, 아내의 불륜 대상자의 성격을 추측하고 또 자괴감에 빠지는 주인공 아르민의 심리 변화가 매우 섬세하게 그려져 한편의 심리 스릴러를 읽는 느낌을 준다. 자신이 사랑했다고 믿었던 사람과의 과거가 부정되는 순간, 인간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 그것도 그 상대는 사라진 뒤다. 한때 자신의 전부였던 아내 모니카의 죽음 뒤, 그 사랑의 결실로 얻은 아들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극한 상황 속에 놓여진 남자의 심리와, 씁쓸하고도 기막힌 웃음을 짓게 되는 이 기이한 여정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정말 잘 알고 있었는가?’ 하는 질문을 만나게 된다. 한편, 충격적인 결말에 독자들은 또 한번 놀라게 될 것이다. “우리 중에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그런 짓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 있단 말인가?” 아르민 친구의 이 대사처럼,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일, 도덕적 관념에서 벗어난 일이 은밀한 비밀로 담겨 있다. 자유로운 히피 같은 결혼생활을 즐기는 주인공 모니카와 아르민, 동성과의 섹스나 자유 연애 등 자유분방한 주인공들의 모습 속에 관계의 여러 국면을 생각케 하는 점도 이 소설만의 매력일 것이다. 줄거리 30대의 아르민, 과학출판 편집자이다. 10년 전에 아내 모니카를 잃었고 현재 13살 아들이 있다. 새 여자 친구 엘런과 아이를 갖길 원했던 그는 자신이 클라인펠터 증후군(무정자증) 환자로 아이를 가질 수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랑했던 아내 모니카와의 결실이었던 사랑하는 아들 보는 그의 친자식이 아니란 말인가? 그렇다면 이 아들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아들 보에게는 이 사실을 말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후 아르민은 보의 친아빠가 누구인지 밝히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정신적 패닉 상태에 달한다. 첫 번째 용의자는 전 남자친구 로베르트. 얼빠진 컨설턴트다. 그는 임신했던 모니카와의 정사를 자세히 이야기하면서 아르민을 조롱한다. 또 한 명의 용의자는 모니카가 죽기 전 주치의. 주치의는 진심으로 아르민을 위로하며 결코 아무 일도 없었음을 고백한다. 세 번째 용의자는 모니카와 함께 여행사에서 근무했던 네이링크스. 몰래 니코의 아내에게 접근한 아르민은 니코의 가족 앨범에서 모니카의 사진을 발견한다. 또한 그의 큰아들 이름이 아르민의 아들 ‘보’와 똑같은 ‘보’였다. 그럼 네이링크스가 보의 친아버지인가? 보의 친아버지, 즉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남자를 찾고야 말겠다는 그의 이런 집착증은 결국 여자 친구 앨런과의 불화를 불러오고 급기야 14살이 된 민감한 사춘기 아들에게 아르민은 자신이 친아빠가 아니라며 술 취해 고백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얼마 뒤 아르민은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보의 친아버지는 누구인가? 놀라운 결말이 기다린다.
신비 섬 제주 유산
블랙피쉬 / 고진숙 (지은이) /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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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피쉬소설,일반고진숙 (지은이)
가도 가도 질리지 않는 매력적인 섬 제주! 매년 제주로 떠나는 제주도 광팬들을 위한 책 《신비 섬 제주 유산》이 출간되었다. 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에 제주의 2천 년 역사, 문화, 자연을 속속들이 담아낸 제주 이해 완결판으로, 한라산, 오름, 감귤, 해녀, 화산섬 등 제주에 대해 단편적으로 아는 것은 많지만 그보다 더 깊이 있는 지식에 목말랐던 사람들을 위한 선물 같은 책이다. 유네스코 자연과학 부문 3관왕을 차지하고 세계적인 여행지로 부상하며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해진 제주. 하지만 한국인이라 해도 제주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제주의 탐라국은 신라보다 170년이나 더 독립국으로 살아남은 나라였고, 제주는 무려 100여 년간 실질적으로 몽골의 지배하에 있었으며,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운동이자 항일운동으로 제주 해녀항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제주의 수월봉이 ‘세계 화산학의 교과서’로 불린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살아가는 반(半) 제주인 고진숙은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2천 년 제주의 시간을 한 권에 담아냄으로써 제주인과 비제주인을 통역하고 연결하는 유의미한 시도를 선보인다. 1년 52주 동안 매주 색다른 제주의 역사, 문화,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책 《신비 섬 제주 유산》. 이 책과 함께 습지의 날이 있는 2월에는 제주 람사르 습지로, 메밀꽃 피는 5월에는 메밀이 바꾼 제주 밥상 이야기로, 해녀항쟁이 있던 12월에는 역사 무대인 세화오일장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천년 제주가 머릿속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시작하며 제주 역사 짚고 가기 1월 자연 / 여러 가지 얼굴의 한라산 역사 / 한라산의 슬픈 이름, 두모악 문화 / 추사체를 낳은 위안과 영감의 섬, 제주 역사 / 인간은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을까_ 북촌리 대학살 2월 자연 / 제주에서 만나는 람사르 습지 문화 / 신들의 교대 기간, ‘신구간’에 이사하는 이유 역사 / 신라보다 170년이나 더 오래 독립국으로 살아남은 나라, 탐라 역사 / 또 하나의 건국 신화, 송당 본향당 신화 3월 자연 / 바람을 이겨 내고 이용하고 살다 문화 / 제주의 상징, 똥돼지 문화 문화 / 제주의 결혼식은 가문잔치 역사 / 세계사의 무대 위에서 칼춤 추는 탐라국 4월 역사 / 삼별초여, 애기업개 말도 들어라 자연 / 세계 화산학의 교과서, 바람의 언덕 ‘수월봉’ 문화 / 시어머니의 부엌과 며느리의 부엌 역사 / 백비는 일어날 수 있을까_ 제주 4.3 5월 자연 / 제주섬을 만든 거인, 설문대할망 문화 / 돌하르방, 어디서 옵데강 문화 / 메밀이 바꾼 제주 밥상 역사 / 푸른 감옥, 출륙 금지령 6월 자연 / 상식을 뒤집는 숲, 제주 곶자왈 문화 / 냉국에 된장을 넣는다면 당신은 제주 사람 역사 / 천 년의 섬은 어디에 있을까 역사 / 이형상 제주목사 분투기 7월 자연 / 바람이 빚은 아름다운 경관, 용천동굴과 에메랄드빛 바다 문화 / 닭 먹는 날과 꿩사농 역사 / 제주의 센 언니 열전 문화 / 제주를 사랑한 나비박사 석주명 8월 자연 / 오름 위의 공기는 맛있다 문화 /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제주 갈옷 역사 / 제주의 말 진상과 테우리(목자) 잔혹사 문화 / 고단하고 바쁜 제주 여인들을 위한 축제, 백중 물맞이 9월 자연 / 흑룡만리, 제주 돌담 여행 문화 / 검푸른 바다의 여신, 해녀 역사 / 목호의 난과 몽골이 남긴 유산 문화 / 궤네기 오디세이와 용왕국 따님의 해피엔딩 10월 자연 / 서귀포층이 보내 준 선물, 용천수 문화 / 제주 허벅을 아시나요? 역사 / 한반도 최초의 신석기 마을 문화 / 대학 보내 주는 귀한 나무, 감귤나무 11월 자연 / 색다른 제주의 가로수 풍경 문화 / 뭐여, 국에 갈치를 넣는다고? 역사 / 뺏고 빼앗기는 제주 왕자의 자리 역사 / 기생, 거상, 그리고 할망 김만덕 12월 자연 / 해 뜨는 일출봉, 달 뜨는 다랑쉬 문화 / 대비마마 어머니의 술, 모주 역사 / 하늘에서 내려온 별의 주인, 제주 성주 역사 / 그녀들의 항거, 제주 해녀항쟁 참고 자료태어나 처음 읽는 제주 이야기 1년 52주, 매주 새로운 테마로 ‘진짜 제주’를 만나다 우리가 ‘제주’ 하면 떠올리는 것엔 뭐가 있을까? 돌하르방, 해녀, 감귤, 삼다(돌, 바람, 여자), 똥돼지, 말, 현무암, 화산섬, 한라산, 성산일출봉, 제주 4.3… 이미 친숙한 제주이기에 꽤 많은 것들을 떠올릴 수 있지만, 그 하나하나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애정하는 만큼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싶은 제주를 이제 1년 열두 달, 매주 새로운 테마로 여행하듯 실감 나게 만나 보자! 《신비 섬 제주 유산》은 유네스코 3관왕에 빛나는 제주의 황홀한 자연부터 뭍사람은 공감 못 할 섬나라 특유의 문화, 자부심 넘치는 항쟁의 역사까지 한 권으로 만나는 제주 이해 완결판이다. 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지만 책은 매월 매주 차 시즌에 맞게 제주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밤새워 단숨에 읽을 만큼 재미가 넘친다. 특히 주별 테마에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 정보도 지도로 수록하고 있어 여행서로서의 실용성도 겸비했다. 제주 습지 여행부터 돌문화 여행, 지질트레일 코스, 4.3 평화 기행, 5월 메밀꽃 여행, 10월 서귀포층과 용천수 탐방까지 매달 자연과 역사 문화를 넘나드는 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 섬나라 제주의 ‘진짜 모습’을 만나 보자. 이 책과 함께라면 천년 제주가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주호, 탐라, 그리고 제주 교과서는 한 번도 말해 준 적 없는 2천 년 제주의 역사를 뭍이 아닌 섬의 관점에서 새롭게 만나다 《신비 섬 제주 유산》은 장대한 역사를 지녔음에도 교과서에서는 제대로 배울 수 없었던 제주의 역사를 차곡차곡 정리해 그 어떤 책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다. 특히 한반도라는 ‘육지, 뭍’의 관점에서 벗어나 제주라는 ‘섬’의 관점에서 역사를 읽는 순간, 이 책의 가치는 배가된다. 예컨대 ‘탐라’와 ‘제주’의 이름만 비교해 봐도 그렇다. 천 년 독립 국가였던 탐라는 그 이름 자체로 ‘섬나라’를 뜻하지만, 고려에 편입된 후 1223년에 얻은 이름 ‘제주’는 ‘바다 건너 큰 마을’이라는 뜻으로 철저하게 뭍의 관점에서 지어진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탐라는 제주가 된 후 줄곧 빼앗기기만 했다. 고려가 몽골의 침입에 맞서 끝까지 항쟁했던 ‘삼별초’도 제주 입장에서 보면 그 의미가 조금 다르다. 제주 입장에서는 고려 정부도, 제주 토호 세력도, 몽골에 맞서는 삼별초도 모두 제주도민들을 수탈하는 권력자일 뿐이었다. 조선에 이르러서는 전복, 말, 귤 등 중앙 정부로 특산품을 바쳐야 하는 진상 제도 때문에 제주 사람들이 긴 시간 고통받아야 했다. 게다가 제주는 1629년부터 시행된 ‘출륙 금지령’으로 200여 년간 섬을 자유롭게 나갈 수도 없었다. 그야말로 푸른 감옥이었고, 제주는 육지에 있는 정부에 의해 닫힌 섬이 될 수밖에 없었다. 주호부터 탐라를 거쳐 지금의 제주에 이르는 역사는 설화 형태로 구전되어 온 편이었고, 그런 탓인지 우리나라 교과서에서도 제주의 역사와 문화는 너무 간략하게만 다뤄지고 있다. 제주가 신라보다 무려 170년이나 더 독립국으로 살아남은 나라였다는 사실, 100여 년간 탐라총관부로서 실질적으로 몽골의 지배하에 있었다는 사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운동이자 항일운동으로 제주 해녀항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살아가는 반(半) 제주인으로서 제주와 비제주인 사이의 통역가가 되길 자처하는 저자와 함께 2천 년 제주의 무궁무진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보자. 세계 화산학의 교과서 수월봉부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심사단의 마음을 움직인 용천동굴까지,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생생히 전하는 단 한 권의 책!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비자림, 산굼부리, 크고 작은 각양각색의 오름들…. 매년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명소이지만 그 가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 저자는 우리가 늘 사진만 찍고 발걸음을 옮겼던 제주 자연 명소의 참다운 멋을 《신비 섬 제주 유산》을 통해 다시 일깨워 준다. 책에는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주의 자연유산이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펼쳐진다. 동굴 내 멋진 호수와 독특한 종유석을 지녀 유네스코로부터 ‘뛰어난 시각적 충격을 주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이라는 평을 받은 용천동굴부터, 화산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보여 주고 있어 ‘세계 화산학의 교과서’로 불리는 수월봉, 계절감까지 무시하며 상식을 뒤집는 숲 곶자왈, 설문대할망이 한라산 윗부분을 뽑아 던져 만들어졌다는 전설을 품은 산방산, 삼별초군의 피가 붉게 물든 데서 이름 지어졌다는 붉은오름까지…. 제주의 자연이 품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제 갔던 제주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어질지 모른다. 섬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문화의 현장! 제주인과 비제주인을 통역하고 연결하는 책 저자는 용눈이오름 아래서 태어나 제주에 쭉 살다가 현재는 제주와 서울을 오가는 반서반제인이다. 그런 덕분에 책에는 긴 시간 제주에서 살아온 저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생생한 제주 이야기가 가득하다. 제주를 대표하는 똥돼지 문화부터 갈칫국, 호박잎국, 콩국, 자리물회 등 제주인이 맛있게 느끼는 제주 음식 문화, 염전이 만들어지기 힘들어 발달한 된장 문화, 시어머니의 부엌과 며느리의 부엌이 따로 있었던 특이한 주거 문화, 신들의 교대 기간인 ‘신구간’에 이루어지는 이사 문화, 바람 많고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라 발달한 영등굿과 잠수굿 등의 굿 문화, 모두가 한 다리만 건너면 아는 사이이거나 친인척인 당 문화, 경조사가 있으면 3일에 걸쳐 행하는 잔치 문화, 뭍사람들은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첩 문화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낯설지만 그래서 더 궁금하고 알고 싶은 제주 이야기가 쉴 새 없이 펼쳐진다. 《신비 섬 제주 유산》을 읽고 나면 열 번 가 본 제주라도 다시 가 보고 싶어질 것이다. 제주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된 만큼, 새로운 제주를 만나 보고 싶을 테니 말이다. 다시 찾은 제주에서 우리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를 보며 한때 거름으로 모래를 훔쳐야 할 만큼 척박한 환경을 살아 냈던 제주 사람들을 떠올릴지 모른다. 4.3 평화공원을 걸으며 인류의 과오를 반성하고, 해녀항쟁이 있었던 세화오일장에서는 일제에 맞서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 나갔던 해녀를 떠올리며 긍지를 배울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우리는 ‘진짜 제주’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아는 만큼 보이고,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는 말처럼 제주는 알면 알수록 그 가치가 더 크게 보이고 더 아름다운 섬이다. 한반도 본토와 다른 역사, 문화, 자연을 가졌고 심지어 제주의 동서남북도 다른 역사, 문화, 자연을 가졌다. 그런 차이가 제주의 가치를 만들어 냈다. 제주 사람만이 볼 수 있는 것과 제주 사람이 아니었을 때 보이는 것들을 동시에 볼 수 있게 된 것은 반서반제인(반은 서울, 반은 제주인)으로 살아가는 나의 행운이었다.”<시작하며> 중에서 제주에서 결혼식은 이름부터가 잔치이다. 잔치는 3일간 치러진다. 첫째 날은 이름 자체가 ‘돼지 잡는 날’이란 뜻으로 ‘도새기 잡는 날’이다.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돼지를 잡으면서 모든 의식이 시작된다.잡은 돼지는 버릴 것이 하나 없다. 생간은 돼지 잡는 일을 도운 사람들이 즉석에서 왕소금에 찍어 먹는 별미다. 피와 내장은 수에(순대)가 된다. 수에는 돼지의 피에 메밀가루, 부추, 소금을 혼합해 창자에 넣고 삶아 낸 음식이다. 족발은 제주에선 아강발이라고 하는데,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한다고 해산한 집에서 가져가고, 꼬리는 침을 흘리는 손주를 위해 할머니가 기다리고 있다가 챙겨 간다. 돼지머리는 혼례식 당일 아침에 문전제를 지낼 때 올린다. (중략)둘째 날은 잡은 돼지를 마을 사람들과 나눠 먹기 때문에 ‘먹는 날’이라고 한다. 제주 사람들은 경조사가 생기면 ‘먹을 일’이 생겼다고 하고 결혼식에 가는 일은 잔치 먹으러 간다고 말한다. 즉 잔치란 돼지고기를 먹는 일이다. 이날은 친척들은 물론 온 마을 사람들이 잔칫집에 가서 먹고 마시고 논다. 원래 둘째 날의 정식 명칭은 가문잔치로 오랜만에 친척들이 모여 다음 날(셋째 날) 있을 혼례를 준비하고 대접받는 날이었다. 가문잔치를 위해 마을 사람들은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모여서 음식을 장만하고 대접했다. 인구가 많지 않은 마라도에서는 만일 미역 철에 경조사가 생기면 미역을 포기하고서라도 도우러 갔다고 한다. 미역을 딸 수 있는 기간은 일주일도 채 안 되고 미역을 따지 못한다면 가정 경제에 큰 타격이 오겠지만 그보다 공동체가 더 우선이었다.가문잔치는 차츰 친척뿐 아니라 동네 사람이나 지인들이 모여서 대접받는 날로 바뀌었다. 어차피 제주는 ‘당 사회’로 마을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된 당(친척)들이니 잔치에 가서 일도 하고 대접도 받는 것이다. 가문잔치란 말도 3일 잔치를 통틀어 일컫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제주 사람들은 이 특별한 날에만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고기를 한 점의 낭비도 없이, 고르게 분배하는 일을 하기 위해 특별한 전문가인 ‘도감’을 초빙한다. 도감은 칼을 쓰기 때문에 붙은 이름으로 경조사를 치를 집에서 정중히 모셔 온다. 도감은 손님 수와 돼지고기의 양을 가늠해서 모자라지도 남지도 않게 분배하는 일을 한다. 만일에 고기가 모자라면 그 잔치는 망한 잔치가 된다. 그러므로 잔치의 성패가 도감 칼솜씨에 달렸다고 할 만큼 도감은 제주에만 있는 스페셜리스트이다.<3월. 문화 – 제주의 결혼식은 가문잔치> 중에서 조선 시대에 제주에서 태어난다는 것은 형벌에 가까웠다. 제주는 섬이라 직접세인 토지세가 없는 대신에 진상 제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공물은 국가 재정이라 흉년이나 천재지변에는 나라에서 깎아 주기도 했고 대동법이 실시된 이후에는 돈이나 쌀, 옷감으로 납부하면 되었다. 하지만 진상품은 왕실 재정이라 흉년이든 아니든 줄어드는 법이 없었다. 제주는 마치 왕실 전용 점령지와 같았고 진상이 진상을 떠는 곳이 되었다. 제주 사람들이 왕실에 진상해야 할 품목은 귤, 해산물, 약재, 말, 흑우, 육포처럼 대부분 제주 특산물들이어서 대체가 불가능한 것들이었다. 제주 사람들은 1인당 10역이나 감당해야 했다.이렇게 가혹한 의무에 시달리던 사람들은 떠나기 시작했고 임진왜란이 끝나고 난 후 제주 인구는 세종 때의 절반까지 줄었다. 제주는 조선 정부에겐 매우 중요한 국토방위의 요충지인 데다 진상품의 보고였다. 결국 비변사는 제주에 출륙 금지령을 내려 달라고 제안했고, 인조 임금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로써 제주 사람들은 1629년부터 200년간 허가 없이는 육지를 가지 못했고 육지 사람도 제주에 오지 못했다. 아름다운 제주섬은 바다 위의 푸른 감옥이 되었다.<5월. 역사 - 푸른 감옥, 출륙 금지령> 중에서
세종대왕 자녀교육법
다음생각 / 이상주 (지은이)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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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각육아법이상주 (지은이)
왕의 업무는 만기(萬機)로 표현된다. 하루에도 만 가지 기미라는 의미다. 임금이 조금만 빈틈을 보여도 권력누수 현상이 일 수 있음을 경계 한 말이다. 또 왕의 업무가 하루에 1만 가지에 이를 정도로 많다는 뜻도 있다. 이처럼 군주는 늘 일에 치이고, 신하에게 눈길을 한시도 멈춰서는 안 되는 고된 자리다. 임금은 수면 외의 시간 대부분을 정무와 독서에 열정을 쏟았다. 수라를 들 때도 책을 놓지 않았다. 이는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가정 소홀은 국왕의 숙명이기도 했다. 세종대왕은 너무나도 바쁜 일과로 자녀들과의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는 어려웠다. 이러한 이유로 세종대왕의 교육은 인성교육의 아쉬움과 능력교육의 성공으로 볼 수 있다. 세종대왕은 자녀들의 능력을 키우는 데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세종대왕이 자녀들의 능력향상에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사료를 바탕으로 집중 조명을 했다. 세종대왕은 자녀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육을 시켰으며 이는 아내에 대한 사랑, 효도, 식사 대화, 일벌백계, 형제의 우애, 큰 그림 보기, 책 선물, 스스로 하기, 롤 모델, 자신감 갖기 등 총 10가지의 큰 틀에서 설명하고 있다.축사 들어가는 말 1장 자녀교육은 사랑으로 시작하라 1 아이의 엄마를 사랑해라 <TIP>부부금슬과 자녀학습 2 사랑으로 유발된 불교와 유교의 대립 3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위기에 처한 세종 4 세종이 말하는 아내 사랑 방법 <TIP> 조선 최악의 부부 5 어머니의 안정된 환경과 아버지의 관심이 중요하다 6 차별 없는 사랑 <TIP> 3단계인 왕족의 범위 7 세종의 막내 사랑 <TIP> 수양대군 효도의 숨은 뜻 8 진정한 효도는 건강한 삶이다 <TIP> 문종의 효도는 아우 챙기기였다 9 자식은 부모 모시는 법을 알아야 한다 <TIP> 어느 법학자의“효”교육 10 자식의 일탈은 엄하게 다스려라 11 소통의 방법으로 자식을 사랑하라 12 식사시간을 이용해 자식과 대화를 하라 <TIP> 밥상머리교육 실천지침 10가지 13 형제의 우애를 소중히 여겨라 1 <TIP> 태종, 왕자의 이름에 형제애를 담다 14 형제의 우애를 소중히 여겨라 2 2장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하라 1 큰 그림을 그리게 하라 2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책이다 3 시를 통해 문학적 감성을 키우게 하라 <TIP> 세종은 글쓰기를 하지 않았다 <TIP> 세종의 어제(御製)와 어필(御筆) <TIP> 세종이 내려준 전의 이씨 가훈 4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라 <TIP> 세종의 거리두기 교육 5 좋은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높은 교육효과가 있다 6 경쟁력 있는 아이로 키워라 <TIP> 수양대군이 비유법으로 설명하다 3장 실용학문을 익히게 하라 1 소심함을 극복하는 3가지 단계 2 음악은 취미활동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다 <TIP> 우리 음악을 사랑한 세종 <TIP> 가족 음악회 3 익숙함으로 불안을 해소하라 4 금서와 책 읽기 <TIP> 실록의 객관성과 정확성 5 모든 학문의 기초인 수학을 배우게 하라 6 재능과 적성에 따른 맞춤 교육을 하라 7 잘하는 일에 능력을 극대화 시켜라 8 경청의 기술을 가르쳐라 9 최후의 설득법을 몸소 보여주다 10 술 마시는 법을 가르쳐라 11 성격을 바꾸는 올바른 기술 12 사치를 멀리하고 근검절약으로 존경을 받아라 13 물려주는 법을 가르치다 14 시간 관리법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주다 4장 학교의 중요성을 알게 하라 1 훌륭한 선생님의 중요성 <TIP> 특별한 선생님, 베이비시터의 중요성 2 배움의 시작은 때가 있는 법이다 <TIP> 아이 조기교육이 아닌 엄마 되기 조기교육이다 3 때로는 강제적인 수단이 필요하다 4 공부가 중요하듯 운동과 생각의 시간도 중요하다 <TIP> 어린이 헌장 5 최고의 선생님은 부모다 <TIP> 세종의 하루 6 스토리텔링 교육 <부록> 세종의 자녀들< 600백년 만에 밝혀진 세종대왕 자녀교육 비법 > 세종대왕 즉위 600년이 넘은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위인 “세종대왕”에 대한 연구는 정치, 경제, 문화, 국방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업적을 남긴 분으로 기록되고 있다. 그러나 세종대왕도 자녀를 낳고 기르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바라본 자녀교육에 대한 자료나 도서는 거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해 관련 문헌들을 조사하고 연구해 출간에 이르렀다. 세종대왕은 모든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업적 뒤에는 가족의 헌신이 없었다면 어려웠을 수 있었다. 그래서 자녀들의 교육문제에 대해서는 세종대왕의 엄청난 업무강도를 생각해보면 자녀교육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세종대왕은 자녀들에 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없는 시간을 쪼개어 자녀들의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세자는 차기 왕으로 정치는 물론 경제, 문화, 국방까지 모든분야에 걸쳐 왕과 대신들에게 교육을 받고 도움을 받지만 나머지 자녀들에게는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세종대왕은 자녀들의 소질을 꼼꼼히 살피어 그에 맞는 교육을 함으로써 자녀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소홀하지 않았다. 이 책은 실록등의 문헌과 각종 사료를 통해 밝혀낸 세종대왕 자녀교육의 비밀을 밝히고 있다. <자녀의 능력을 100점으로 키운 10가지 방법> 왕의 업무는 만기(萬機)로 표현된다. 하루에도 만 가지 기미라는 의미다. 임금이 조금만 빈틈을 보여도 권력누수 현상이 일 수 있음을 경계 한 말이다. 또 왕의 업무가 하루에 1만 가지에 이를 정도로 많다는 뜻도 있다. 이처럼 군주는 늘 일에 치이고, 신하에게 눈길을 한시도 멈춰서는 안 되는 고된 자리다. 임금은 수면 외의 시간 대부분을 정무와 독서에 열정을 쏟았다. 수라를 들 때도 책을 놓지 않았다. 이는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지 않음을 의미한다. 때문에 가정 소홀은 국왕의 숙명이기도 했다. 세종대왕은 너무나도 바쁜 일과로 자녀들과의 개인적인 시간을 갖기는 어려웠다. 이러한 이유로 세종대왕의 교육은 인성교육의 아쉬움과 능력교육의 성공으로 볼 수 있다. 세종대왕은 자녀들의 능력을 키우는 데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세종대왕이 자녀들의 능력향상에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사료를 바탕으로 집중 조명을 했다. 세종대왕은 자녀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교육을 시켰으며 이는 아내에 대한 사랑, 효도, 식사 대화, 일벌백계, 형제의 우애, 큰 그림 보기, 책 선물, 스스로 하기, 롤 모델, 자신감 갖기 등 총 10가지의 큰 틀에서 설명하고 있다. < 실용과 감성이 조화된 교육을 하다> 세종대왕은 실용적인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러한 관심은 경제, 농경, 과학 등 실생활과 관련한 수많은 발명품과 관련서적으로 증명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실용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감성적인 교육이 뒷 받침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때문에 자녀들에게 시를 통해 문학적 감성을 키우게 했으며, 자녀들에게 음악교육을 시켜서 각종 연회에 참석시켜 대신들은 물론 외국 사신들과의 친밀도를 높이는데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세종대왕은 자녀교육을 하는데 있어서도 자녀들의 재능을 파악해 각각의 재능에 맞추어 교육을 했다. 세종대왕은 한 가지 만으로는 자녀교육을 제대로 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사랑, 동기부여, 자기주도학습, 엄벌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녀사랑을 실천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이 책에서는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세종대왕의 자녀교육법을 소개함으로써 자녀교육에 고심하고 있는 현재의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다.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우리 아이를 어떻게 잘 키울 수 있을까?’ 일 것이다. 과거의 다자녀 가족구성 보다는 1~2명의 자녀만 키우는 시대에 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자녀의 교육일 것이다. 자녀의 수가 적음으로 인해 부모들도 이런 자녀에 대한 교육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는 어려운게 현실이다. “세종대왕 자녀교육법”은 이러한 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목마름에 도움을 주고자 출간하게 되었다. 우리시대 최고의 위인인 세종대왕의 자녀교육 실천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며, 실용적이면서 감성적인 교육을 병행해 자녀의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했던 세종대왕의 교육철학이 책에 담겨있다.
스타트업 CEO로 산다는 것
더퀘스트 / 임준원 (지은이) /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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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퀘스트소설,일반임준원 (지은이)
초기 스타트업을 성공 궤도에 올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열정이라는 연료를 가득 채워 ‘스타트업’이라는 작은 배를 출항시키지만 곳곳에 암초가 숨어있다. 어떻게 해야 그런 암초들을 문제없이 지나칠 수 있을까? 그 비결은 바로 ‘조직과 사람의 명확한 관리’다. 성공하는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나 아이템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반드시 조직 운영에 관한 명확한 규칙이 있어야 한다. 현금 조달 방법부터 고객사 대응, 복리후생, 성과 관리 체계 등을 정해놓아야 조직이 물 흐르듯 흘러간다. 《스타트업 CEO로 산다는 것》은 3,000만 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스타트업을 시작해 두 번의 엑시트까지 경험한 창업가의 꼼꼼한 현실기록을 담고 있다. 막연한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단단하게 발을 딛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을 관리하며 매출을 일으킬 것인지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제시한다.프롤로그 이제 막 스타트업 CEO가 된 사람들에게 1부 신입 대표를 위한 업무 매뉴얼 : 창업 후 하는 모든 업무가 처음인 ‘창업 극초기’ 01 창업은 현실이다 02 대표의 주말 그리고 언어 03 초기 자본금, 플랜 B를 세워라 04 주변 반응에 영리하게 대처하는 법 05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 유치 06 열정은 열정대로, 규칙은 규칙대로 07 회사의 비전이란 무엇인가 08 무급 인턴을 채용한다는 것 09 고객의 무리한 요구에 대응하는 법 10 어린 대표 말고 젊은 대표가 되라 2부 회사의 기초를 탄탄히 만드는 시간 : 본격적으로 직원과 합을 맞춰나가는 ‘창업 초기’ 01 경력보다 중요한 직원과의 ‘핏’ 02 기업문화를 만드는 요건들 03 대표에게 점심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다 04 CEO로서의 사내 이미지 메이킹 05 그 고객사는 우리와 ‘진짜’ 일하고 싶어할까? 06 동기, 부여하지 말고 찾아주어라 3부 성숙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실속 조언 : 명확한 업무분장과 조직의 규칙을 정립하는 ‘창업 중기’ 01 소통은 함께, 결정은 혼자 하라 02 자진퇴사인가, 권고사직인가 03 똑똑한 법인카드 관리 노하우 04 규모보다 실속, 직원 복지 제도 05 대기업 출신에 목매지 마라 06 업무를 거부하는 직원, 어떻게 관리할까? 07 당신의 성공 경험을 프로세스로 만들어라 08 번아웃에 대처하는 법 09 산재와 병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0 스타급 인재,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4부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로 키워라 : 디테일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는 ‘창업 지속기’ 01 퇴사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02 대표라면 알아야 하는 몇 가지 세금 지식 03 직원 관리, 성과보다 목표 설정이 우선이다 04 꾸준한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키워라 05 직원의 꿈 vs. 회사의 비전 06 대표는 ‘다능인’이 되어야 한다 에필로그 사업은 사람을 얻는 일이다 스타트업 창업에서 두 번의 엑시트까지 성공하는 스타트업 CEO는 회사를 어떻게 운영하는가 초기 스타트업을 성공 궤도에 올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열정이라는 연료를 가득 채워 ‘스타트업’이라는 작은 배를 출항시키지만 곳곳에 암초가 숨어있다. 어떻게 해야 그런 암초들을 문제없이 지나칠 수 있을까? 그 비결은 바로 ‘조직과 사람의 명확한 관리’다. 성공하는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나 아이템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반드시 조직 운영에 관한 명확한 규칙이 있어야 한다. 현금 조달 방법부터 고객사 대응, 복리후생, 성과 관리 체계 등을 정해놓아야 조직이 물 흐르듯 흘러간다. 《스타트업 CEO로 산다는 것》은 3,000만 원의 자본금을 가지고 스타트업을 시작해 두 번의 엑시트까지 경험한 창업가의 꼼꼼한 현실기록을 담고 있다. 막연한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단단하게 발을 딛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을 관리하며 매출을 일으킬 것인지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제시한다. 아이템, 돈이 흘러넘쳐도 10명 중 7명은 실패하는 창업, 성공의 열쇠는 사람과 조직의 스마트한 관리!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해당 연도 상반기 기준), 2018년 69만 1,799개, 2019년 64만 2,488개다. 그리고 2020년에는 무려 80만 9,599개였다.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 기록이다. 이 중 39세 미만 청년 창업자들이 전체의 30%를 차지한다. 아이디어와 열정을 갖고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현실은 절대 만만치 않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창업자들이 아이디어와 자금 이 두 가지만 마련되면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성공은 조직 관리가 8할을 차지한다. 《스타트업 CEO로 산다는 것》은 창업 시작부터 직원채용, 조직관리, 복리후생, 거래처 대응, 자금 확보까지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운영 전반의 내용을 현실적으로 담고 있다. 실제 시행착오를 겪었던 선배 창업자가 쓴 리얼 100%의 궁극 안내서다. 두 번의 엑시트를 경험한 저자의 비법이 담겨 있다. 창업 시작부터 안정기까지 발전 순서대로 정리한 사업 운영의 모든 것!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성공적으로 엑시트까지 한 저자에게 많은 후배 창업가들이 기업을 운영하며 겪는 문제에 대한 답을 구했다. 사내 규칙은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대표를 친구처럼 여기는 직원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업무를 거부하는 직원에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턱대고 무상협찬을 요구하는 고객사에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 저자는 자신이 여러 번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을 이 한 권의 책에 구체적인 사례와 곁들여 정리해놨다. 창업 극초기부터 지속기까지 대표가 반드시 챙기고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들이 담겨 있다. 창업 극초기(0~6개월 이하)에는 현금흐름뿐 아니라 직원에게 하는 말 한마디부터 주변의 시선에 대한 대처 방법까지 초보 대표로서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많다. 열정만 앞서는 초보 대표로 보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벤처 캐피탈(VC)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투자 유치를 하는지, VC를 만나기 전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등을 제시한다. 창업 초기(6개월~2년 이하)부터 슬슬 리더십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 대표로서 이미지 메이킹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알아볼 때다. 더불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방법도 중요하다. 직원이 한두 명에서 여러 명으로 늘어나면 분위기가 어수선해질 수 있다. 지금 이 조직에 맞는 비전과 문화를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야 할 시기다. 창업 중기(2년~5년 이하)가 되면 비로소 조직의 외형을 갖추고 나름의 프로세스도 만들어진다.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직원을 S~B급으로 나누어 관리해야 하고, 퇴사 이슈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 조직 운영과 관련된 결정과 더불어 법인카드, 복지 제도 등에서도 규칙을 명확하게 정해서 구멍가게 같은 회사를 벗어나야 한다. 창업 지속기(5년 이상)부터는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이 반복된다. 조직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반드시 직원 성과 관리와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직원과 대표의 전문성 관리도 중요하다. 이렇게 시계열적인 흐름을 통해서 독자들은 자신이 각 시기마다 무엇에 신경 쓰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일의 시작과 끝은 결국 사람이었다” 사람 때문에 고민하는 모든 스타트업 CEO를 위한 책 저자가 기업을 운영하며 가장 뼈저리게 느꼈던 부분은 ‘인력은 1+1=2처럼 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였다. 사실 창업한 많은 사람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사람’이다. 서류로 볼 때는 S급 직원이 우리 조직에게는 D급이 되는 경우도 있고, B급 직원이 S급의 성과를 달성할 때도 있다. 두 명의 직원이 반드시 두 명분의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다. 또한 조직 내부의 사람 문제뿐 아니라 외부 고객사, 지인 등과 부딪히는 일도 많다. 일련의 경험으로 저자는 일의 시작과 끝은 결국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사람을 잘 운용할 수 있도록 조직제도를 마련하고 프로세스를 정리하는 것이 스타트업을 성공시키는 가장 중요한 노하우라는 것이다. 이 책의 에피소드들은 저자의 개인적 경험인 동시에 생존한 창업가 대부분이 겪는 일이다. 따라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 현재 기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고민에 빠진 사업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창업기업을 운영하면서 가족과 지인에게 손 벌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제로 약 10년간 손 벌리지 않고 운영해왔던 내 경험으로 보면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6개월의 운영비용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다. 여기서 6개월은 우리 회사를 기준으로 한 숫자다. 우리 회사가 속했던 B2B 대상 IT 솔루션 업계에서는 프로젝트 기간이 길어봤자 6개월이 고 대금 지급도 그 안에 보통 완료되기 때문이다.둘째, 정책금융이다. 정부의 각 부처에서 중소기업을 위해 낮은 이율과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해주는 제도가 있다. 특히 요즘 같이 창업기업을 정책적으로 키우려고 하는 시대에는 대출 규모가 상당하다. 어떤 금융은 창업자의 연대보증도 없이 오로지 법인의 능력만 보고 대출을 제공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추천한다. 마이너스 통장은 사용한 만큼만 이자가 나가므로 평소에 사용하지 않으면 이자가 전혀 나가지 않는다.-1부 ‘초기 자본금, 플랜 B를 세워라’ 중- 보통 대표는 창업 초기에 두 가지로만 직원을 분류한다. 밤새며 일하더라도 조직의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 칼퇴근하며 다소 여유롭게 일하고 회사보다는 본인의 삶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직원은 둘로 나뉘지 않는다. 그사이 수많은 형태의 직원이 존재하며, 칼퇴근해도 항상 좋은 성과를 가져오는 아웃라이어(outlier, 평균치에서 크게 벗어나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표본) 또한 존재한다. -1부 ‘열정은 열정대로, 규칙은 규칙대로’ 중-
포탄 파편
코너스톤 / 모리스 르블랑 글, 바른번역 옮김 /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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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소설,일반모리스 르블랑 글, 바른번역 옮김
100년이 넘게 칭송받아온 추리 문학의 고전명작 '아르센 뤼팽 전집'. 1905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추리 소설 마니아들의 열렬한 사랑과 아낌없는 응원을 받아온 도둑 아르센 뤼팽의 활약이 2015년 코너스톤의 '아르센 뤼팽 전집'으로 묶였다. 저자 모리스 르블랑의 섬세한 문체는 고전 특유의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도록 번역했으며, 소설의 재미를 풍부하게 해줄 주석에도 꼼꼼히 신경 썼다. 특별히 추리 문학계 최초로 추리 소설 마니아의 감수까지 받아 오역 등 잘못된 부분을 최대한 바로잡으며, 독자들이 완벽히 뤼팽의 시대로 몰입하도록 돕고 있다. <포탄 파편>은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진 사랑과 음모를 다룬 대작이다. 탄탄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용감하고 명석한 등장인물 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뤼팽 시리즈치고는 뤼팽의 등장이 적지만 꼭 필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힌트를 전달함으로써 무시할 수 없는 활약을 한다.제1부 1 - 살인 사건 2 - 닫힌 방 3 - 동원령 4 - 엘리자벳의 편지 5 - 코르비니의 시골 아낙네 6 - 오르느캥 성에서 폴이 목격한 것 7 - H.E.R.M. 8 - 엘리자벳의 일기 9 - 황제의 아들 10 - 75밀리냐 155밀리냐? 제2부 1 - 이제르… 미제르 2 - 헤르만 소령 3 - 뱃사공 휴게소 4 - 독일 문명의 걸작 5 - 콘라트 왕자의 파티 6 - 불가능한 결투 7 - 승자의 법칙 8 - 132 고지 9 - 호엔촐레른 10 - 두 번의 사형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수상! 100년이 넘게 칭송받아온 추리 문학의 고전명작! 현대인을 위한 최신 원전 번역, 세련된 편집 그리고 추리 문학계 최초 추리 소설 마니아의 감수까지! 형사나 탐정이 주인공인 추리 소설은 잊어라! 기존 추리 소설의 뻔한 구도를 과감히 뒤엎고 탄생한 《아르센 뤼팽 전집》이 현대적 번역과 세련된 편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1905년 첫선을 보인 이래로 추리 소설 마니아들의 열렬한 사랑과 아낌없는 응원을 받아온 도둑 아르센 뤼팽의 활약이 2015년 코너스톤의 《아르센 뤼팽 전집》으로 묶였다. 저자 모리스 르블랑의 섬세한 문체는 고전 특유의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도록 번역했으며, 소설의 재미를 풍부하게 해줄 주석에도 꼼꼼히 신경 썼다. 특별히 추리 문학계 최초로 추리 소설 마니아의 감수까지 받아 오역 등 잘못된 부분을 최대한 바로잡으며, 독자들이 완벽히 뤼팽의 시대로 몰입하도록 돕고 있다. 끊임없이 경찰의 추적을 받으며 선과 악을 넘나드는 뤼팽, 피비린내 가득한 범행 현장에서도 아름다운 여인과의 로맨스를 꽃피우는 뤼팽, 수만 가지 얼굴을 가진 변장술의 대가이자 언제나 유머를 잃지 않는 뤼팽. 당신의 근처 어디에선가, 뤼팽이 남기고 간 특유의 명함을 발견하지는 않았는가? 《포탄 파편》에서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도둑, 뤼팽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출판사 서평]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도둑의 활극 추리 소설계에 아르센 뤼팽이라는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남긴 《아르센 뤼팽 전집》이 코너스톤의 기획과 편집에 맞춰 현대적으로 재탄생했다. 아르센 뤼팽이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하기 전까지 기존 추리 소설은 탐정이나 경찰을 중심으로 범죄자를 쫓아가는 구도 일색이었다. 하지만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 전집》은 독특한 개성을 가진 매력적인 도둑, 뤼팽이 주인공이다.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직감, 각종 격투기에 능한 신체 조건까지 완벽하게 갖춘 뤼팽은 기발하고 재치 있는 계획을 세워 자신의 목적을 탁월하게 달성한다. 물건을 훔치고 사기 행각을 일삼지만 그 방법이 우아하고 예술적이라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양한 범죄 이력 탓에 끊임없이 경찰에 쫓기는 신세임에도 늘 경찰보다 우위에 있다. 공권력은 뤼팽에게 어떠한 힘도 미치지 못하며 되려 우스꽝스럽고 신랄한 조롱을 받기 일쑤다. 하지만 뤼팽은 조국 프랑스에 무한한 애국심을 보이고 약한 존재가 도움을 청하는 손길을 거절하는 법이 없다. 이처럼 선과 악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펼치는 뤼팽의 모험은 독자들을 강한 흡입력으로 끌어당긴다. 소설 속 아리따운 여인들이 그러했듯, 이 책을 펼쳐 든 모든 독자는 뤼팽의 빛나는 카리스마에 흠뻑 반할 것이다! 전쟁터를 배경으로 펼쳐진 사랑과 음모의 이중주! 엘리자벳과 폴의 결혼식 날, 폴은 신부 엘리자벳에게 어린 시절의 비극적인 경험을 고백한다. 어린 폴은 아버지와 함께 여행 중이었다. 그러다 숲 속 공터의 어느 예배당 근처에서 비를 피하던 중 예배당을 빠져나오는 독일 황제, 그리고 한 여자와 마주친다. 그 여자는 사소한 다툼 끝에 폴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만다. 독일 황제는 왜 예배당에서 나온 걸까? 여자는 왜 아버지를 살해한 걸까? 폴은 여자의 얼굴을 다 자란 지금까지도 선명하게 기억한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일까, 결혼식 날 저녁 엘리자벳의 어머니가 그려진 초상화를 본 폴은 그 자리에서 돌처럼 굳어버렸다. 초상화 속 여자는 아버지를 살해한 바로 그 여자였다! 충격을 받은 폴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함으로써 엘리자벳을 떠나가는데…. 《포탄 파편》은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진 사랑과 음모를 다룬 대작이다. 탄탄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용감하고 명석한 등장인물 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뤼팽 시리즈치고는 뤼팽의 등장이 적지만 꼭 필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힌트를
강태공 리더십
호박 / 김용웅 (지은이)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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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소설,일반김용웅 (지은이)
강태공은 칠십이 넘어 주의 문왕을 만나 왕의 스승이 되었고, 주를 쇄신하는 역할을 했다. 결국 제나라 시조가 되었는데, 이 책은 그의 삶과 사상을 통해 그의 리더십을 소개하는 책이다.머리말 | 인생 이 막을 시작하며 | 첫 번째 마당 | 강태공을 만나러 가다 서안행 비행기에서 화청지로 양귀비를 찾아가다 팔로군을 만나다 진시황의 위용을 실감하다 허망한 진제국을 생각하다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을 화산에서 생각하다 마침내 반계를 가다 돌아오는 길 부안 반계마을을 다녀오다 두 번째 마당 | 문왕과 강태공, 만나다 문왕, 상서로운 기운을 타고나다 문왕, 인재들을 모으다 강태공, 문왕의 스승이 되다 | 세 번째 마당 | 강태공, 문왕한테 리더십을 말하다 리더십은 무엇인가 리더십은 어떻게 발휘되어야 하는가? 누구와 함께 이끌 것인가? | 네 번째 마당 | 강태공, 제나라 시조 되다 주를 쇄신한 강태공 문왕의 스승이 되어 주를 쇄신한 강태공, 그는 누구인가? 강태공이 전하는 리더십은 무엇인가? 밤낮으로 글공부에 매진하는 남편과 그를 성심껏 뒷바라지하는 아내가 있었다. 공부만 하는 남편때문에 살림이 매우 가난했지만, 아내는 언젠가는 그가 성공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내조를 했다. 하지만 남편은 백발이 다 되도록 글공부만 했다. 참다 못한 아내는 결국 화를 내고 그를 떠났다. 그런 아내를 보면서 남편은 탄식한다. ‘내가 곧 운이 트이는데, 저렇게 떠나다니 안타깝다.’ 실제로 그는 칠십이 넘어 주의 문왕을 만나 왕의 스승이 되었고, 주를 쇄신하는 역할을 한다. 결국 제나라 시조가 된 그가 바로 낚시를 하면서 때를 기다린 강태공이다. 이 책은 강태공의 삶과 사상을 통해 그의 리더십을 소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