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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첫걸음 1
동양북스(동양문고) / 탑클래스 두뇌발전소 (지은이) / 2022.09.16
21,500원 ⟶ 19,350원(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건강,요리탑클래스 두뇌발전소 (지은이)
치매를 비롯한 두뇌질환의 예방과 치유 효과를 높이기 위한 6가지 종류의 두뇌훈련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즐겁게 게임을 하며 집중력, 기억력, 관찰력, 창의력 등 인지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될 수 있도록 하였다. 재밌는 게임을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하여 연령과 상관없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색상의 예쁜 그림으로 게임을 제작하여 문제를 푸는 동안 마음이 밝아지고 힐링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게임을 통해 반복과 집중을 함으로써 인지능력과 뇌신경세포의 성능이 향상되어 치매 및 두뇌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1강 다른 그림 찾기 게임 01~30 두뇌휴식을 위한 힐링명상 소리 명상 알수록 재미있는 건강지혜 다양한 치매의 종류 2강 초성 게임 게임 31~52 알수록 재미있는 건강지혜 치매에 걸리면 나타날 수 있는 징후 3강 숨은 그림 찾기 게임 53~72 알수록 재미있는 건강지혜 행복한 생각으로 치유된 치매 4강 순발력 테스트 게임 73~102 두뇌휴식을 위한 힐링명상 걷기 명상 알수록 재미있는 건강지혜 두뇌를 바꾸는 세 가지 비밀 5강 서로 다른 곳 찾기 게임 103~127 알수록 재미있는 건강지혜 몸을 변화시키는 신기한 명상의 효과 6강 기억력 테스트 게임 128~142게임과 명상으로 두뇌를 꽃피운다! 건강하게 두뇌를 발전시키는 치매예방 게임북 재밌는 두뇌게임으로 두뇌훈련! 효과 두 배 힐링명상으로 두뇌휴식! 추가활동으로 다양한 두뇌영역 자극! 알수록 재밌고 유용한 건강지혜! 재밌는 두뇌게임으로 두뇌훈련 이 책은 치매를 비롯한 두뇌질환의 예방과 치유 효과를 높이기 위한 6가지 종류의 두뇌훈련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즐겁게 게임을 하며 집중력, 기억력, 관찰력, 창의력 등 인지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재밌는 게임을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하여 연령과 상관없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색상의 예쁜 그림으로 게임을 제작하여 문제를 푸는 동안 마음이 밝아지고 힐링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게임을 통해 반복과 집중을 함으로써 인지능력과 뇌신경세포의 성능이 향상되어 치매 및 두뇌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알차게 즐기는 게임 추가활동 게임별로 추가활동이 있어 하나의 게임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더욱 재밌고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언어능력, 지각력, 수리능력 등 새로운 두뇌영역에 자극을 주어 다방면의 인지능력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심화된 문제를 통해 다양한 난이도의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마다 문제를 푸는 데 걸린 시간을 기록할 수 있어,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이고 자신의 실력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효과 두 배 힐링명상으로 두뇌휴식 두뇌훈련(게임)을 한 후에 두뇌휴식(명상)을 함으로써, 두뇌 기능의 회복과 인지능력 향상 효과가 더욱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명상은 인지기능과 감정조절 기능, 면역기능 등을 증강시켜 치매 및 두뇌질환 예방과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두뇌휴식을 위해 명상 가이드를 제작하여 처음 명상을 접하는 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권마다 다양한 명상법을 소개하여 체험 후 자신에게 맞는 명상법을 선택해 지속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알수록 재밌는 건강지혜 치매는 알수록 예방하기 쉬워집니다. 다양한 치매 상식과 과학적으로 입증된 신기한 두뇌 이야기들로 건강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정답 문제마다 우측 상단에 정답 페이지가 기재되어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정답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답을 명확하고 통일성 있게 표시하여, 자신의 답과 비교 점검이 용이합니다. 추가활동 정답은 본활동 정답 상단에 표시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즐기는 유튜브 채널 게임과 명상이 시작되는 첫 페이지의 QR코드와 검색어를 통해 유튜브 채널에서 동영상으로도 다양한 두뇌훈련과 두뇌휴식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 훈련으로 두뇌세포 활성화! 명상 휴식법으로 두뇌능력 강화!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두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훈련을 통해 두뇌세포를 활성화하고, 바른 휴식법으로 두뇌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훈련에 앞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루하루 건강하게 변화하는 두뇌를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과 휴식을 지속하는 것이다. 이러한 즐거운 마음은, 언제 나에게 올지 모를 치매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마음가짐보다 훨씬 강력한 치유 효과를 발휘한다. 이 책은 치매 예방의 핵심이 되는 두 가지, 두뇌 훈련(게임)과 두뇌 휴식(명상)을 중점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두뇌개발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 첫 번째, 재밌는 두뇌 게임으로 이루어진 두뇌 훈련은, 반복과 집중을 통해 뇌에 건강한 자극을 줌으로써 신경세포의 기능을 향상하고, 세포 간 연결망인 시냅스를 활성화한다. 기억력, 집중력, 관찰력, 판단력, 언어 능력 등의 인지능력이 재밌는 게임을 하는 동안 체계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6종류의 두뇌 훈련으로 구성하였다. 게임마다 추가 활동이 포함되어, 하나의 게임을 통해 다방면의 인지능력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고, 심화된 문제를 통해 다양한 난이도의 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색상의 예쁜 그림들로 이루어진 게임을 꾸준히 하다 보면 마음이 밝아지고, 힐링 되어 두뇌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두 번째, 두뇌 훈련 후 두뇌 휴식의 방법으로 명상을 하면 두뇌 훈련의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다. 처음 명상을 접하는 사람들도 천천히 순서대로 따라 하며 하루 5분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두뇌 휴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책에 소개된 여러 명상법 중 자신에게 맞는 명상법을 선택하여 지속하다 보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활성화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여 면역력이 증진된다. 두뇌 훈련을 통해 개선된 인지능력 또한 두뇌 휴식을 하는 동안 강화된다. 출렁이는 물결이 잦아들면 고요해진 물속이 깨끗이 보이듯, 바른 휴식을 통해 잡념이 쉬어지면 두뇌의 모든 능력은 저절로 향상된다. 이 책은 과도한 스트레스 속에 마음이 쉬지 못하고, 뜻처럼 마음을 운용하지 못해 고통 받는 현대인들에게 두뇌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함으로써 행복한 삶의 초석이 되어 줄 것이다.
크리스마스 종이 장식
청림Life / 데일리라이크.김수현 지음 / 2014.11.20
14,800원 ⟶ 13,320원(10% off)

청림Life취미,실용데일리라이크.김수현 지음
온 가족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책이다. 종이를 뜯어 오리고 접고 붙이다 보면 어느새 입체 크리스마스 장식이 뚝딱! 98개의 크리스마스 종이 장식으로 크리스마스트리는 물론이고 거실, 방, 현관까지 집 안 곳곳을 풍성하게 꾸밀 수 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엄마랑 아이랑 뚝딱 만드는 크리스마스 종이 장식』1권과 가위, 풀을 준비한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장식 종이를 뜯어 쓱싹쓱싹 가위질을 하고 쓱쓱 풀칠을 하면 어느새 크리스마스 갈런드, 모빌, 인형, 입체 카드, 하트, 오너먼트, 커다란 별이 뚝딱 만들어진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지만 각 장식 옆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따라 만들다 보면 총 98개의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집 안 가득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꾸밀 수 있다. 또 같은 장식 종이로 다양한 만들기가 가능해 아이의 창의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올 겨울 온 가족이 모여 만들수록 더욱 재미있는 우리 집만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어보자.손재주 없는 엄마도, 만들기에 서툰 아이도 뚝딱! 우리 집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장식 온 가족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책입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세련된 색감과 패턴이 가득한 100장의 장식 종이로 우리 집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보세요. 종이를 뜯어 오리고 접고 붙이다 보면 어느새 입체 크리스마스 장식이 뚝딱! 98개의 크리스마스 종이 장식으로 크리스마스트리는 물론이고 거실, 방, 현관까지 집 안 곳곳을 풍성하게 꾸밀 수 있어요. 또 만들기가 끝나면 남은 종이를 따로 보관할 필요 없이 책을 덮어 책꽂이에 꽂으면 정리정돈 끝! 뒤처리할 것이 없어 더욱 좋아요. 아이도 엄마도 즐거운 종이 장식 만들기로 올 겨울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 [출판사 리뷰] 간단하게 오리고 접다 보면 온 가족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종이 장식 여기저기 캐럴이 울리는 신나는 크리스마스입니다. 들뜨고 설레는 기분으로 우리 집 구석구석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볼까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쉽게 깨지는 값비싼 장식 대신 온 가족이 다 같이 만들어 재미있고 종이라서 안전한 크리스마스 장식입니다. 방법이 간단해 만들기에 서툰 아이도, 손재주 없는 엄마아빠도 솜씨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엄마랑 아이랑 뚝딱 만드는 크리스마스 종이 장식』1권과 가위, 풀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장식 종이를 뜯어 쓱싹쓱싹 가위질을 하고 쓱쓱 풀칠을 하면 어느새 크리스마스 갈런드, 모빌, 인형, 입체 카드, 하트, 오너먼트, 커다란 별이 뚝딱 만들어져요! 만드는 법도 간단하지만 각 장식 옆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따라 만들다 보면 총 98개의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집 안 가득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꾸밀 수 있답니다. 또 같은 장식 종이로 다양한 만들기가 가능해 아이의 창의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올 겨울 온 가족이 모여 만들수록 더욱 재미있는 우리 집만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어보세요. 아이가 만든 우리 집만의 인테리어 장식 이 책의 장식 종이는 감각적인 자체 제작 패턴으로 유명한 데일리라이크에서 직접 디자인하였습니다. 데일리라이크는 각종 유명 잡지와 언론 등을 통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의 대표주자로 널리 알려져 있지요. 특히 이 책에서는 그동안 데일리라이크에서 발표했던 컬렉션 중 아이와 엄마들에게 가장 사랑 받았던 ‘루돌프(Rudolph)’, ‘눈사람 마을(Snowman Village)’, ‘진저맨(Ginger Man) 등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40여 가지의 엄선된 예쁜 패턴이 담겨 있답니다. 그리고 이런 예쁜 장식 종이에 201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출판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국내 최초 팝업아티스트인 김수현 씨가 설계한 독특하고 세련된 입체 종이접기가 더해져 있습니다. 장식 종이에 그려진 도안을 따라 이리저리 접다 보면 어느새 완성되는 입체 장식은 360도 어디서 보아도 예뻐요. 윗부분에 끈을 연결해 크리스마스트리에 거는 것은 물론, 아래에 끈을 매달아 머리에 고깔처럼 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입체 장식이기 때문에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 선반이나 창틀에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데커레이션이 되지요. 이 책의 장식은 세련된 색감과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는 물론 평소에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의 생일이나 어린이날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우리 집만의 파티 소품이 되어 더욱 실용적입니다.
오키나와 반할지도
해변에서랄랄라 / 최상희, 최민 (지은이), 엘 (그림) / 2018.05.02
14,000원 ⟶ 12,600원(10% off)

해변에서랄랄라소설,일반최상희, 최민 (지은이), 엘 (그림)
일본 남단의 섬, 오키나와를 여행하며 가장 좋았던 장면들을 소개하는 오키나와 여행서, 오키나와 반할지도의 최신개정판. 필름카메라로 담은 감성 사진,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다채로운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비경, 예쁜 카페와 근사한 숙소, 꼭 가봤으면 하는 맛집, 유명 관광지, 쇼핑 노하우, 대중교통 정보와 맵코드까지 실제 여행을 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담았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여행코스를 제공하고 실제 여행을 하면서 궁금했던 모든 것,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만족하고 좋았던 것들만 소개한다.prologue intro 첫 번째 여행, 나하시 국제거리 마키시공설시장 잠시 멈춤, 카페 파라솔 시장 안 작은 헌책방, 우라라 뉴파라다이스거리 누군가 떠올랐다면 선물, 카로타 시타 매일매일 가고 싶은 다정함, 시나몬카페 반해버렸습니다, 볼도넛파크 우키시마거리 동심의 보물창고, 빈티지숍 지사카스 아름다운 그림책서점, 호코리에 유니크 오키나와, 미무리 오키나와 골동과자점, 남도제과 무국적 가게의 따뜻함, 카페 소이 한 장의 그림 같은 식사, 카페 마나 가장 좋은 건 여행의 첫머리에, 우키시마가든 국제거리 한가운데, 게스트하우스 카라 츠보야거리 달 아래 귀여운 아기 곰의 행방, 야치토문 단정한 도자기 가게, 구마구와 소박하게 아름다운, 차타로 창밖은 맑은 여행자의 아침, 에스티네이트 호텔 역시 스테이크!, 얏빠리 스테이크 청량하고 포토제닉한 온오프예스노 스탬프를 찾는 모험, 슈리성 아름다워 한참을 걷다 보면, 긴조초 돌길 고민가에서 맛보는 오키나와 가정식, 류큐차방 아시비우나 유이레일은 푸른 하늘 위를 달리고, 호텔 하얏트리젠시 나하 두 번째 여행, 중부 미나토가와 스테이트사이드타운 시간을 들여 얻는 기쁨, 이페코페 아세로라의 찻집, 니와토리 넉넉하고 상냥한데다 유쾌한, 포트리버마켓 타르트, 고양이, 오후의 티타임, 오하코르테 오래된 영화처럼, 아메리칸 웨이브 소녀는 떠나고 소년은 기억했다, 아메리칸빌리지 좋은 일이 있는 날, 스시밧텐 우연히 만난 푸드플리마켓, 트로피칼비치 쭙쭙쭙 창가에서 도마뱀이 울었다, 스파이스 모텔 비행의 연착륙 행복과 가까운 곳, 플라우만스 런치 베이커리 기쁨공장의 굴뚝 위를 뭉게뭉게 떠다니는, 무나카타도 행복의 모양을 한 상자, 쿠루미샤 매일 이런 아침이라면, 로기 당나귀가 사는 빵집, 스이엔 잘 먹었습니다, 고메야마쓰쿠라 소녀들은 엔다를 먹고, A&W 확실하고도 기분 좋은 취향, 디앤디파트먼트 오키나와 하늘엔 태양 바다엔 달, 문비치 달과 가까운 곳, 문비치 호텔 동네 산책 서쪽 끝 하얀 등대, 잔파곶 눈부신 태양 신기루의 바다, 잔파비치 반해 버려도 난 몰라, NY카페 바다를 달린다, 해중도로 사탕수수의 섬 바닷가 마을, 이케이섬 코끼리의 절벽 사이로 부서지는 빛, 만자모 오키나와소바가 먹고 싶은 날, 나카무라소바 세 번째 여행, 북부 오키짱의 바다, 추라우미 수족관 보석의 이름을 지닌 바다, 에메랄드비치 전망 좋은 방, 오리온 모토부 호텔 참새의 방앗간, 티셔츠숍 소년은 역시 우유빙수, 히가시식당 Tree Tunnel to the Beach, 비세후쿠기가로수길 Sea over the Tree Tunnel, 비세자키비치 맥주를 부르는 마루, 찬야 해변의 피크닉, 나가하마비치 천국은 가까이, 카페 고쿠 시간이 멈춘 상자 정원, 카페 하코니와 여행지에서의 일상, 소모스 오키나와의 오월은 수국, 요헤나수국원 여우의 깨달음, 얀바루소바 낮잠 자고 싶은 마루, 야치문 킷사 시사엔 석양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 코우리대교 여행지의 맛, 슈림프웨건 춤추는 고양이의 밤, 찬푸르 식당 창밖은 코우리대교, 유람선이 지나갔다, 트윈하우스 네 번째 여행, 남부 Blossom wave, 미바루비치 해변의 식당, 카리카 바다를 향한 찻집, 하마베노차야 주문 많은 요릿집, 야마노차야 라쿠스이 줄 서서 먹는 이유, 카페 쿠루쿠마 앨리스의 이상한 정원, 사치바루마야 단순하지만 사치스러운 시간, 카이자 첫눈에 반해버린 백곰, 마루미쓰젠자이 아이들은 바다로 뛰어들었다, 오우섬 작은 섬 튀김집, 나카모토센교텐 밤의 여행자, 때때로 고양이 마리상의 에어비앤비 Special tips 오키나와 여행법 날씨, 항공, 교통, 렌터카, 음식과 숙소, 쇼핑 정보, 실전 여행 코스, 맵코드 자신있게 제안하는새로운 오키나와 여행법, 그 최신 개정판 일본 남단의 섬, 오키나와를 여행하며 가장 좋았던 장면들을 소개하는 오키나와 여행서. 유명 관광지에 들러 수많은 사람과 같은 장면을 바라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비밀스러운 숲속을 산책하는 것도 좋아하고, 국제거리의 왁자지껄한 분위기도 좋지만 고양이를 따라 들어선 골목길에서 만난 가게에 들어가 현지인들 사이에서 맥주 한 잔을 홀짝이는 것도 좋아하고, 깔끔한 호텔의 사각거리는 이불도 좋아하지만 통째로 빌린 바닷가의 오래된 민가에서 커피를 끓이고 모기향을 피우는 하룻밤에 행복한 자매가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법을 제안한다. 필름카메라로 담은 감성 사진, 여행을 하면서 느꼈던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다채로운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비경, 예쁜 카페와 근사한 숙소, 꼭 가봤으면 하는 맛집, 유명 관광지, 쇼핑 노하우, 대중교통 정보와 맵코드까지 실제 여행을 하면서 꼭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담았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여행코스를 제공하고 실제 여행을 하면서 궁금했던 모든 것,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만족하고 좋았던 것들만 소개한다. 다양한 정보를 총망라한 여행서와 감성 에세이, 두 가지의 장점이 기분 좋은 지점에서 만난다. 최신 정보를 더한 개정판 새로운 여행 방법을 제시하고자 호기롭게 출판사를 열어 를 펴낸 자매가 선택한 두 번째 여행지는 일본 남단의 섬, 오키나와. 에메랄드빛 바다와 울창한 숲, 소박한 음식과 친절하고도 유쾌한 오키나와 사람들에 반해 몇 번이고 오키나와를 찾을 수밖에 없었던 자매가 조심스레 귀뜸한다. 오키나와에 반할지도 모르겠다고. 잡지 기자 시절, 철야 마감 후 집에도 못 들른 채 단지 72시간의 여행을 위해 기꺼이 비행기를 몸을 실었던 반(半)여행 전문가 언니와 하루키의 소설을 읽겠다며 공부한 일본어는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 더 많이 사용하는 동생이 함께 떠난 오키나와! 언니는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고, 동생은 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오키나와의 이야기를 듣는다. 무엇을 하든 즐거운 그 둘이 오키나와 여행을 새롭게 디자인한다. 거기에 최신 정보를 더해 개정판을 펴냈다. 진짜 오키나와를 발견하다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는 그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다.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지만, 역시 하와이와도 조금 다르다. 오키나와는 단지, 오키나와일 뿐이다. 습한 공기의 도심에서 살짝만 벗어나면 어디서든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날 수 있고, 북쪽으로 올라가면 울창한 숲, 얀바루를 체험할 수 있다. 거기에 최근 본토에서 이사해온 젊은 예술가들이 공방과 카페 등을 차리며 예술적이며 독특한 색깔을 더하고 있다. 이 책의 진짜 목적은 진짜 오키나와를 찾는 것이다. 오키나와를 산책하다 오키나와를 천천히 산책하면 어떨까. 바닷가도 좋고, 복잡한 국제거리를 벗어난 뒷골목도 좋겠다. 갓 구워 나온 따뜻한 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색채 없고 무표정한 아침이 조금은 다정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바닷가에서의 피크닉은 상상만으로도 재밌을 거야. 무심코 씹은 주먹밥에서 모래가 조금 씹혀도 웃음이 나올 것만 같다. 의무적으로 가야만 할 것 같은 유명관광지를 표시한 지도에서 살짝 벗어나 여유를 즐긴다면, 오키나와가 더 좋아질지도 모른다. 오키나와를 닮은 소박한 삶을 만나다 오키나와에는 오키나와의 자연에 둘러싸여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공방이나 잡화점, 카페와 빵집, 숙소 등 여행지 곳곳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그들을 만날 수 있다. 오키나와의 자연환경을 찾아나서는 사이 어느 한 틈으로 이들을 만나 보길 바란다. 유명관광지와 그 주변에 위치한 카페와 잡화점, 빵집을 함께 여행하는 코스를 추천.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그들이 일구어 놓은 것들을 보면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오키나와를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다. 나만의 방법으로 여행한다 주말을 이용해 훌쩍 떠나거나, 아이와 함께 휴가를 떠나거나, 한적한 바닷가에서 느긋이 쉬어보거나, 핫한 카페와 숙소를 찾는 감성 코스 여행을 즐기거나, 차 없이 버스로 알뜰하게 돌아보거나, 렌터카로 바다를 따라 달려보거나. 오키나와를 즐기는 당신만의 방법으로 오키나와를 누려본다. 필름카메라로 담은 나붓한 풍광이, 손으로 그린 아름다운 일러스트 지도가 조금은 설레고 자꾸만 두근거리는 여행을 함께 한다. 아마도 당신 역시 오키나와에 반할 지도. 창밖은 맑은, 여행자의 아침일어나자마자 창문 밖 날씨를 확인하는 여행의 아침. 다행이다. 오늘의 날씨는 맑음. 잠에 미련두지 않고 침대를 박차는 바지런함은 여행지에서만 일어나는 기적. 아름다워 한참을 걷다 보면으리으리한 쇼핑몰이나 유명 관광지보다 작은 시장과 조용한 동네를 좋아한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줄에 널린 빨래와 대문 너머로 마당에 서있는 나무와 그 아래 놓인 의자를 구경하고 아, 오늘 이 집은 생선구이를 먹는구나, 짐작해보며 걷다가 길을 잃고 헤매는 일은 내가 여행에서 기꺼이 즐겨하는 ‘딴짓’이다.
부모 혁명
미다스북스 / 강정자 (지은이)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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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육아법강정자 (지은이)
우리는 모두 ‘좋은 부모’를 꿈꾼다. 자녀를 ‘좋은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사랑과 관심을 쏟는다. 삶을 즐길 줄 알면서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자아실현을 통해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를 바란다. 문제는 많은 부모가 자기 자신과 자녀가 지금 어디쯤 있고,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무한 경쟁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레이스는 이어지고, 아이와 대화는 단절되며 결국 감정의 골은 깊어진다. 저자는 미래를 살아갈 자녀를 위해서 부모가 먼저 미래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가 찬란한 미래를 꿈꾸는 인생을 살아나가야 자녀 역시 그렇게 키울 수 있다. 또한 자녀를 ‘좋은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좋은 부모 이전에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단언한다. 부모가 굳건히 서 있어야 자녀가 흔들릴 때 옆에서 잡아줄 수 있다. 이 책은 자녀를 일류대학에 보내고 좋은 직장을 얻도록 알려주는 안내서가 아니다. 부모가 직장에서 쾌속승진을 하고 큰 부를 이루는 비법을 전수하는 지침서도 아니다. 이 책에는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섯 가지 인재상을 담았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며 그 방법 역시 언급했다. ‘놀이(루덴스), 언어(로스), 공감(엠파티쿠스), 경제(이코노미쿠스), 융합(컨버전스)’이라는 다섯 가지 요소이다.프롤로그_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꿈꾸며 1장 놀이인, 호모 루덴스(Homo Ludens) : 놀듯이 즐겁게 살라 1. ‘놀이’라는 본능이 필요한 시대 2. 제대로 노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3. 놀아본 아이, 놀 줄 아는 부모 4. 행복해서 웃는다? 웃어야 행복하다! 5. 포기하지 않는 힘, 낙관적인 인생관 6. 놀이는 뇌 발달과 창의력의 원천이다 7. 일을 즐겨야 1% 인재가 된다 @놀이인의 통찰 : 놀이로 구축된 인류 문명사 #놀이인의 배움 비법 : 움직여라 2장 언어인, 호모 로쿠엔스(Homo Loquens) : 읽고, 쓰고, 말하라 1. 말과 글로 나를 어필해야 하는 시대 2. 이제 모두가 스피치의 주인공이다 3. 자녀와 세련되게 소통하는 부모 4. 세계를 원한다면 ‘닥치고 외국어!’ 5. 글쓰기가 성장의 디딤돌이 된다 6. 책 읽는 바보가 21세기를 주도한다 @언어인의 통찰 : 비타민 G, 감사는 지혜의 언어다 #언어인의 배움 비법 : 말하라 3장 공감인, 호모 엠파티쿠스(Homo Empathicus) : 마음을 다하라 1. 공감력이 성공을 결정하는 시대 2. 분별력 있는 사랑이 필요하다 3.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쿨한 부모 4. 꿈 있는 부모가 꿈 있는 아이를 키운다 5. 자녀는 부모의 마음을 닮는다 6. 협력과 나눔이 경쟁을 이긴다 @공감인의 통찰 : 성실한 노동자 대신 각성한 시민으로 #공감인의 배움 비법 : ‘넛지’하라 4장 경제인,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 부자를 꿈꾸라 1. 누구나 언제든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 2. 일의 미래가 곧 우리의 미래다 3. 경제를 공부하는 똑똑한 부모 4. 자녀를 부자로 키우고 싶다면? 5. 기업가 정신은 어려움을 뛰어넘는다 6. 틈새시장을 찾는 낙관주의 7. 고독을 견디고 혁신을 이루는 힘 @경제인의 통찰 : 만들어가는 미래 성공 공식 #경제인의 배움 비법 : 時테크하라 5장 융합인, 호모 컨버전스(Homo Convergence) : 경계를 허물어라 1. 과학과 인문학이 함께 일하는 시대 2.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깨워주는 부모 3. 디테일을 구분하는 섬세함 4. 창의성은 예술로 시작하라 5. 도전을 거듭하는 용기 6. 실패 덕분에 성공했습니다 @융합인의 통찰 : 소프트웨어 교육의 가능성 #융합인의 배움 비법 : 지식을 쌓아라 에필로그_ 자녀보다 부모 먼저 혁명하라 참고문헌당신의 아이를 미래 사회 인재로 키울 5가지 해법! “놀이, 언어, 공감, 경제, 융합!” 자녀를 시대의 주인공으로 키우고 싶은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이 시대의 부모를 위한 미래공부 첫 책! “좋은 부모가 되어야지.” “내 아이는 꼭 성공시킬 거야.” 우리는 모두 ‘좋은 부모’를 꿈꾼다. 자녀를 ‘좋은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사랑과 관심을 쏟는다. 삶을 즐길 줄 알면서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자아실현을 통해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를 바란다. 문제는 많은 부모가 자기 자신과 자녀가 지금 어디쯤 있고,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무한 경쟁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레이스는 이어지고, 아이와 대화는 단절되며 결국 감정의 골은 깊어진다. 『부모 혁명』의 저자는 미래를 살아갈 자녀를 위해서 부모가 먼저 미래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가 찬란한 미래를 꿈꾸는 인생을 살아나가야 자녀 역시 그렇게 키울 수 있다. 또한 자녀를 ‘좋은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부모라면, 좋은 부모 이전에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단언한다. 부모가 굳건히 서 있어야 자녀가 흔들릴 때 옆에서 잡아줄 수 있다. 저자는 책을 쓰면서 ‘나와 아이들을 관성적으로 바라봐왔던 게으른 시선을 조금씩 버리게 됐다’고 고백한다. 부모가 꿈꾸는 미래, 아이와 함께하는 성장! 먼저 부모의 삶을 혁명하라! 많은 부모가 ‘부모’라는 역할을 수행하느라 자녀만을 위한 삶을 산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 삶을 송두리째 내놓기에 부모는 아직 젊다. 100세 시대의 반, 전환점도 채 돌지 않았다. 공부하라고 자녀를 들들 볶으며 자녀 인생 코디만 하기에는 아까운 나이다. 부모가 자신의 자아실현을 뒤로 미루고 정체성을 찾지 못한 상태라면 자녀와 제대로 소통할 수 없다. 자신이 뭘 원하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알지 못하기에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려고 아등바등할 뿐 진정한 대화를 할 수 없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도 모르니 사회적 지위가 높고 돈이 많은 사람에게 쉽게 압도당하고 휘둘리는 것은 당연하다. 자신을 ‘을’로 격하시키면서 자녀는 기필코 ‘갑’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부모 혁명』은 자녀를 일류대학에 보내고 좋은 직장을 얻도록 알려주는 안내서가 아니다. 부모가 직장에서 쾌속승진을 하고 큰 부를 이루는 비법을 전수하는 지침서도 아니다. 다만 이 책에는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섯 가지 인재상을 담았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며 그 방법 역시 언급했다. ‘놀이(루덴스), 언어(로쿠엔스), 공감(엠파티쿠스), 경제(이코노미쿠스), 융합(컨버전스)’이라는 다섯 가지 요소이다. 1. 놀듯이 즐겁게 살라 : 놀이인, 호모 루덴스(Homo Ludens) 세상사 고민이 모두 내 것인 것처럼 산다고 특별해지지는 않는다. 숨이 다하는 순간을 생각해본다면 삶을 유쾌하지 않게 보낼 이유가 없다. 놀이하는 인간, 호모 루덴스는 고난이 불가피한 인생을 기쁨의 향연으로 변신시킨다. 부모와 자녀 모두 삶을 즐기며 살 수 있도록 한다. 2. 읽고, 쓰고, 말하라 : 언어인, 호모 로쿠엔스(Homo Loquens) 부모와 자녀가 함께 미래 길을 넓히기 위해서는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 더군다나 전 세계가 촘촘하게 이어진 초연결사회에서 말과 글의 영향력은 더욱 커졌다. 민주화가 가속화될수록 언어로 소통하는 호모 로쿠엔스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3. 마음을 다하라 : 공감인, 호모 엠파티쿠스(Homo Empathicus) 경쟁중심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는 이제 막을 내렸다. 연대와 포용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북유럽 복지국가 모델이 강력한 미래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상생과 협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공감하는 인간, 호모 엠파티쿠스로 변모해야 한다. 4. 부자를 꿈꾸라 : 경제인,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부모와 자녀의 동반성장이라는 길은 ‘경제’로 정비해야 한다. 새로운 자본의 형태인 첨단기술은 양극화 심화의 주범이 되고 있다. 사회제도가 소득격차를 서서히 메울 동안 지혜로운 경제관을 지닌 호모 이코노미쿠스는 자기 앞가림을 거뜬히 해낸다. 5. 경계를 허물어라 : 융합인, 호모 컨버전스(Homo Convergence) 한 우물만 줄기차게 파면 성공이 보장되던 시대는 갔다. 세상의 지식은 다 한 뿌리에서 갈라졌다. 복잡해 보이는 온갖 지식의 끝은 맞닿아 있다. 편식하지 않고 주변 지식과 정보까지 담아 창의적인 산물을 만들어내는 융합인 호모 컨버전스가 되어야 한다. 이 다섯 가지 덕목을 모두 구비하면 좋지만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다. 이 다섯 유형 인재상은 서로 중첩되어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모델부터 시작하면 된다. 어느 순간 다른 모습도 겸비해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나답게, 행복하게 살고 싶어
글샘 / 박수빈, 박예은, 최보미 (지은이) / 2021.01.10
12,000원 ⟶ 10,800원(10% off)

글샘소설,일반박수빈, 박예은, 최보미 (지은이)
자기답게,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인생의 정답은 없다. 그러니 세상의 소리 보다,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앞으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여러분 인생을 스스로 잘 그려갈 수 있도록 이 책이 여러분 삶의 이정표가 되어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제1부 걱정이 가득했던 청년, 박수빈 (feat. 감사) 감사컨설턴트 박수빈 이야기 프롤로그. 잃어버리고 나서야 소중한 걸 알게 된다 1장 쓸모없는 인생에서 쓸모있는 인생으로 01. 책 한 권이 바꾼 내 인생 02. 그저 공부만 하며 사는 게 정답은 아니다 03.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보내는 방법 04. 되면 한다? 하면 된다! 작은 성공 경험의 중요성 05. 자기주도성이 변화를 이끌어 낸다 06.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방법 07. 적자생존, 적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2장 감사가 메마른 세상에서 감사가 넘치는 세상으로 08. 감사하며 살기로 다짐하다 09. 광야 같은 메마른 세상에서 감사가 넘치는 세상을 꿈꾸다 10.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11. 생긴 것도 다르고 입맛도 다른데 외국인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12. 최고의 감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것 3장 정말, 내가 꿈꾸는 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13.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14. 돈이 없으면 ‘불편’하지만 ‘불행’한 것은 아니다 15. 당신의 비전을 선포하라 16. 공동체의 중요성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17. 말하는 대로, 맘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사명선언문) 제2부 두려움으로 살아오던 청년, 박예은 (feat. 공감) 공감전문가 박예은 이야기 프롤로그.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1장 높지 않은 자존감 01. 목사님 딸로 살아남기 02. '나'는 특별하지 않아 03. 짧은 고민과 진로결정 2장 방황의 시간 04. 갑자기 해외선교? 05. 거대한 C국, 그보다 크신 하나님 06. 취업과 함께 시작된 최악의 1년 07. 퇴사의 두 얼굴 3장 나를 찾아가는 여정 08.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 09. 나는 누구인가? 10. 사람들이 나에게 질문하는 것들 11. 내가 돕고자 하는 영역은 어디일까? 12. 공감전문가, 박예은 13. 두려움보다 믿음과 도전으로 14. 도전을 위한 3원칙 15.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제3부 인생을 방황하던 청년, 최보미 (feat. 회복) 회복디자이너 최보미 이야기 프롤로그. 봄, 여름, 가을, 겨울 인생의 계절 1장 추웠던 겨울의 이야기 01. 머리로만 알고 있던 나의 정체성 02. 주님은 토기장이 나는 그의 작품 03. 소명을 찾고 싶어 04. 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던진 3가지 질문 2장 나를 향해 계획하신 선한 일 찾기 프로젝트 05. 나를 제 3자의 눈으로 보기 06. 훈련을 통해 성장시키시는 하나님 07. 질문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기 08. 드디어! 나를 위해 계획하신 선한 일을 찾다 3장 나만의 가치를 높이는 퍼스널브랜딩 09. 나를 부르신 "회복"이란 단어 10. 지나온 나의 삶을 되돌아보기 11. 회복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12. 현실은 0부터 시작 13. 강의를 통한 사랑의 회복 - 14. 그림책을 통한 마음의 회복 15. 디자인을 통해 회복을 일으키다 16. 인생을 봄이 찾아왔지만, 여전히 내안에 존재하는 고민들 17. 인생의 봄을 맞이하는 자세 18. 내가 봄날을 즐기는 방법이 책은 자기답게,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세상은 ‘인생의 성공공식’이라도 정해져있는 것 마냥 줄세우기식 경쟁을 최대한 부추깁니다. 누가 더 좋은 대학을 나왔는지, 누가 더 좋은 회사를 다니고 있는지에 따라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고 존귀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평가하곤 합니다. 인생의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니 세상의 소리 보다,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앞으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여러분 인생을 스스로 잘 그려갈 수 있도록 이 책이 여러분 삶의 이정표가 되어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한 번뿐인 인생인데 타인의 인생을 살듯이 살다 죽고 싶진 않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도대체 나다운 일, 나다운 것은 무엇일까. 참으로 내 주위엔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은 없다. 내가 이 세상에 왜 존재하는지도 모른 채, 그저 남들 하는 대로 공부만 하며 살았다. 그렇다고 공부를 잘한 것도 아닌데 공부가 내 인생에 정답인 듯 공부만 하며 살았다. 나는 왜 공부를 하는 걸까? 잘 먹고 잘살기 위해서? 성공하기 위해서? 행복하기 위해서? 도대체 왜 공부를 하는 걸까. 그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공부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서라도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야만 했다. - 감사컨설턴트 박수빈 이야기 중에서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공부를 억지로 하면서 인생을 허비하고 싶진 않았다. 대충 살고 싶으면 일정 관리를 아예 안 하면 되는데, 적어도 나는 인생을 결코 대충 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한 번뿐인 내 인생인데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며 제대로 ‘살아내고’ 싶었다. - 감사컨설턴트 박수빈 이야기 중에서 세상이 정해놓은 틀에 맞춰 사는 것이 아닌 자기만의 길을 탁월하게 개척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서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저들처럼 나도 내 가슴에 뛰는 일을 하며 살고 싶다!’라고 마음을 먹기 시작하니 갑자기 설레기 시작했다. - 감사컨설턴트 박수빈 이야기 중에서
노무현과 바보들 (전2권)
싱긋 / (주)바보들 (엮은이), 손현욱 (기획) / 2019.04.08
38,000

싱긋소설,일반(주)바보들 (엮은이), 손현욱 (기획)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작인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제작을 위한 인터뷰에서 시작된 책이다. 2000년 서울 종로 국회의원직을 던지고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며 부산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낙선했을 때 시민들이 '바보 노무현'이라는 별명을 붙이고 자발적으로 만든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노사모) 멤버를 주축으로 노무현 대통령과 오랫동안 같은 길을 걸어온 정치인들을 인터뷰했다. 영화 제작팀은 2년간 전국을 돌며 한 명의 인터뷰이에 짧게는 한 시간, 길게는 2~3일간에 걸쳐 총 82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자녀들에게 현재와 같은 야만의 국가를 물려줄 수 없다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모인 이들의, 한 시절을 새까맣게 불태웠던 열정과 회한의 기억을 러닝 타임 100여 분의 영화에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 '영화에서 못다 한 말들'이라는 콘셉트로 2백자 원고지 기준 2만 5천 매가 넘는 인터뷰 녹취원고를 줄여 두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인터뷰 내용이 워낙 방대하여 책으로도 인터뷰이들이 말하고자 한 내용들을 모두 담을 수는 없었지만, 어감과 의미는 살리되 서로 중복되는 부분들을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 편집 작업을 진행했다. 인터뷰이 모두가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듯 흥분하고 긴장한 분위기도 오롯이 담고자 노력했다. 또한 책의 시작과 끝, 그리고 인터뷰 중간중간에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했던 민주주의의 가치와 시민의 힘에 관한 연설문 일부와 사진을 게재했다.1권 1부 낙선落選 병신, 무슨 수로 대통령을 만든단 말이야 _미키루크 이건 아니다. 끝까지 무죄여야 한다 _고호석 세상을 안 바꾸고 어떻게 활동을 하나 _송병곤 우리는 자랑스러운 바보들이니까요 _늙은여우 미래의 평가를 위해 이미지 관리를 하자 _절세미녀 전국 돌면서 노사모들한테 장사나 하지요 _소나무 결코 실패한 것이 아니고 한 단계 가고 있다 _소운 세상을 바꾸는 건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인을 선택한 사람들이다 _다문 옳은 위치에 서서 틀린 곳을 향해 돌멩이를 던진다 _자유인 대통령이 우산인데 없다, 우리한테 _수현엄마 어차피 반쯤 이상한 사람들 _석현아빠 시대의 아픔을 해결하려는 자세 _무착 더 사랑받고 행복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_복주대사 그만 찍고 악수나 한번 하입시다 _디지털무비 광주에서도 콩이면 부산에서도 콩이다 _초록물고기 지도자는 결국 민심이 선택한다 _맥주한병 자발적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의기투합하고 _댓길 상식과 몰상식의 대결 _가을하늘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이 불쌍하니까 _상추 권위주의 타파에 총대를 _미우미우 원칙과 상식이라는 말 _포청천 동서 화합 그날까지 이 한걸음 바느질 되어 _미풍 그런 순간이 온다면 또다시 뛰어야겠죠 _여왕벌 두렵지만 해보는 것 _가가멜 지극히 평범하지만 당당하게 살 수 있다는 것 _아이들세상 노사모는 바보이고 전사다 _부엉이 혼자가 아니고 여러 사람들이 우리가 되었을 때 _두리 정치 현장으로서 노사모 _석송 노무현을 실천하는 씨앗이 되길 _영덕대게 뿌리가 없으면 흔들린다 _최민순 바보 노무현과 천재 노사모 _노혜경 2부 당선當選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_하마 지독한 낙관주의자 _박범계 한 대 맞아야 될 거를 열 대, 백 대를 맞았다 _김성재 이제는 우리가 함께 이루어야 할 때 _김경수 제 남편이 주인공. 여보, 가자 _튄다 힘에 의한 강요보다는 스스로 바꿔나가는 _박남춘 그런 부탁 하려면 내 시키지 마이소 _새벽들판 주장만 펼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_진일보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비루한 국가의 모습_김종대 작은 바보들이 큰 바보를 더불어 만들었듯 _칠천사 그때도 지금도 제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었어요 _뽀롱티 부딪치다보면 끝내 언젠가는 깨질 것 _문성근 2권 3부 탄핵彈劾 고통스럽더라도 깨어 있어야 한다 _바밤바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신뢰 _처리 마지막 답은 시민에게 있다 _부마 과거부터 쌓였던 것이 밖으로 표출되면서 춤추고 노래하고 _터프가이 대통령의 외로움과 지지자의 외로움 _콩콩투투 노사모는 마음의 고향 같은 존재거든요 _미루 한 장의 작은 벽돌이라도 되었으면 _스나이퍼 잘되면 나도 함께, 안되면 네 탓 _김찬호 아무나 정치해도 좋은 정치 할 수 있는 세상 _샤인 4부 퇴임退任 바보를 좋아하는 바보 _경주아빠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지 말이 많노 _아기물고기 더러운 정치판에 대한 부끄러움, 미안함 _21세기 반칙이 패하고 원칙이 승리하는 세상 _희망천사 새 시대의 맏형이고 싶었지만 결국 구시대의 막내 _B29 작은 바보들이 큰 바보가 나타나니까 따라갔다 _지친어깨 노사모는 살아 있는 노무현이 되면 됩니다 _송전탑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이대로는 아닌 것 같아 _사랑비 끝까지 발전의 대해를 함께합시다 _난어용시민 생활이 앞서는 생활 정치인 _기훈아빠 노사모는 굉장히 소중한 순간들 _심심해 정신은 계속 이어진다 _번지점프 특출한 것도 없는 사람들이 모여 같이 좋아하고 슬퍼하고 _함께가야지 명분이 있고 용기만 있으면 판을 뒤집을 수 있다 _건배 노사모였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시다 _가야 노무현이라는 이름이 한번 더 추억될 수 있다면 _현이아빠 한번 끝까지 믿어보는 것 _아침녘 그냥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_아녜스 역사를 바꾸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_돈달산인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_시누대 함께 계속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_불암산 100년을 앞서간 사람 _노동자투 최고의 열정 사나이들이다 _둥근햇살 바람처럼 부드럽다, 풀잎처럼 강하다, 모정처럼 뜨겁다 _반딧불 엘리트의 교체가 아닌, 바닥에서부터 올라갔던 힘 _최문순 당신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_동해바다 우리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가 _김지수 죽어서도 큰 힘을 발휘한다 _박원순 길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_신학림 민주주의는 아직 깨어 있지 않은 시민들을 위한 장치이자 수단 _ 문달“여러분들을 만나면 할말이 없고, 자꾸만 바보가 되는 느낌이에요.”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작!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란으로 바위를 깬 바보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을 기억하기 위해 다시 모였다 지역감정, 권위주의, 연고주의, 기회주의에 맞서다가 국회의원이든 시장이든 출마만 하면 떨어지는 바보를 정치에 1%도 관심이 없었던 평범한 사람들이 스스로 지갑을 열고 온 마음과 시간을 들여 끝내는 대통령으로 만들고, 끝끝내 자신들이 영원히 바보가 된 이야기 가진 자들이 주물러온 역사에 존재했던 단 한 번의 예외 이 책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작인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제작을 위한 인터뷰에서 시작되었다. 2000년 서울 종로 국회의원직을 던지고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며 부산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낙선했을 때 시민들은 ‘바보 노무현’이라는 별명을 붙이고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노사모)을 자발적으로 만들었다. 그런 노사모 멤버들을 비롯하여 노무현 대통령과 오랫동안 같은 길을 걸어온 정치인들을 이번에 인터뷰했다. 영화 제작팀은 2년간 전국을 돌며 한 명의 인터뷰이에 짧게는 한 시간, 길게는 2~3일간에 걸쳐 총 82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자녀들에게 ‘야만적인 나라’를 물려줄 수 없다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모인 이들의, 한 시절을 새까맣게 불태웠던 열정과 회한의 기억을 러닝 타임 100여 분의 영화에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 ‘영화에서 못다 한 말들’이라는 콘셉트로 2백자 원고지 2만 5천 매가 넘는 인터뷰 녹취원고를 줄여 두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인터뷰 내용이 워낙 방대하여 책에 모두 담을 수 없었지만, 어감과 의미는 살리되 서로 중복되는 부분들을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 편집 작업을 진행했다. 인터뷰이 모두가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듯 흥분하고 긴장한 분위기도 오롯이 담고자 노력했다. 또한 책의 시작과 끝, 그리고 인터뷰 중간중간에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했던 민주주의의 가치와 시민의 힘에 관한 연설문 일부와 사진을 게재했다. 큰 바보를 지지하기 위해 모인 작은 바보들 이 책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모든 재능과 돈과 시간을 들여서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자 했는지 그 열망을 담고 있다.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은 지역주의와 권위주의에 홀로 온몸으로 맞서 싸우는 큰 바보가 등장하니까, 그 큰 바보를 지지하기 위해 받는 것 없이 순전히 주기만 했던 작은 바보들의 이야기를 담은 셈이다. 바보 노무현을 대통령 자리에 앉히기 위해 자신의 일은 뒷전이었던 바보들. 평범하지만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고 평소 관심 없던 정치에 뛰어든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 노사모 활동에 치중하다가 사업에 차질이 생겨 부도가 나고 가정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는 등 자신의 개인적 삶보다 노사모 활동이 먼저였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모두가 한결같이 그 시절의 활동을 후회하기보다는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때로 꼽으며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 물음에 답하고 있다. 물론 좋았던 추억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참여정부가 들어선 이후 FTA와 이라크 파병 문제, 그리고 대통령 퇴임 이후 검찰 조사 관련 대목을 말할 때는 누구보다 외로웠을 대통령을 떠올리며 인터뷰이 모두가 회한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는 우리에게 따뜻한 변호인이었으나, 우리는 그에게 엄격한 판사였다.” 절세미녀, 상추, 여왕벌, 가가멜, 포청천, 문짝··· 노사모는 연령, 성별 등 일체의 서열을 없애고 닉네임으로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닉네임 평등주의 원칙으로, 이 책에도 수많은 닉네임이 등장한다. ‘물새’, ‘초록물고기’, ‘소나무’, ‘석송’ 등 온갖 동식물들이 나온다. ‘늙은여우’는 왜 늙은여우인가, 얼마나 늙었는가? ‘절세미녀’는 얼마나 예쁘기에 닉네임에다 붙였는가, 마요네즈 CF를 보다가 싱싱한 ‘상추’가 인상적이어서 상추로 지었다는 것이 사실인가? 왜 배우 명계남은 바밤바를, 문성근은 문짝으로 닉네임을 지었는가? ‘수현엄마’, ‘경주아빠’ 등 노사모에는 왜 그렇게 엄마아빠 닉네임이 많은가? 이 책은 노사모 사이트에서 닉네임으로만 소통하다가 실제로 만났을 때의 당혹감과 충격, 모임 내에서의 사랑과 결혼 등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풍성하다. 또한 함께 활동했지만 현재 투병중이거나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억하면서 응원하고 위로하며 애도한다. 낙선, 당선, 탄핵, 퇴임 이 책은 노사모에 가입한 배경, 또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을 알게 된 배경부터 선거 운동 당시와 정치 활동 과정에서의 에피소드, 여소야대 정국, 주류 언론과의 관계, 헌정사상 첫 대통령 탄핵, 그리고 서거하기까지 저마다의 기억과 회한을 담았다. 두 권의 책에 총 4부로 나누어, 1권에는 낙선과 당선을, 2권에는 탄핵과 퇴임을 각 부 제목으로 삼았다. 2000년 부산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노사모가 결성되고, 이 추동력으로 대통령까지 오르게 되었으므로 시간 순으로 배열한 것이다. 인터뷰이 개개인의 노사모 활동 전반과 감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담았기에 순서나 분량에 별다른 의미는 없다. 1권의 시작은 양말사업으로 성공한 미키루크가 ‘소리바다’를 검색하다가 잘못 들어갔던 ‘노사모’ 사이트에 가입하여 어떻게 선거판의 최전선에 서게 되었는지, 부산 노사모의 초기 활동과 대통령 경선 과정에서의 노사모 활동에 대해 보여준다. 또한 변호사 노무현이 인권투사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으로 변신한 계기가 됐던 부림사건의 실제 피해자 두 명의 육성을 통해 정치인 이전의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노사모를 처음 제안하고, 모임에서 한 여인을 만나 1호로 결혼한 ‘늙은여우’, 2002년 대선 때 선거운동원에게 설렁탕을 대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희망 포장마차를 운영하게 된 소나무의 사연 등 노사모와 노무현 대통령의 추억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또한 판사 출신 박범계 국회의원이 청와대의 많은 참모진이 반대했지만 노 대통령이 강행했던 ‘검사와의 대화’에서 느꼈던 평검사들의 비열했던 모습을 현장에 있는 듯이 생생하게 들려준다. 김종대 국회의원의 노무현 대통령 관련 소회와 전시작전권 문제, 배우 문성근이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면서 방송계를 떠나야 했던 사연과 아버지 문익환 목사와의 추억 등을 들려준다. 2권은 바밤바 명계남이 노사모에 들어가게 됐던 배경과 부산 노사모 사무국장인 처리 장형철이 경선 준비하느라 평생의 꿈이었던 언론사 면접을 보지 못했던 이야기, 노무현 대통령이 느꼈을 모멸감과 외로움에 대해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와 신학림 전 미디어오늘 대표,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입체적으로 들려준다. <1권>여러분을 만나면 할말이 없고 자꾸 바보가 됩니다. _노짱나는…… 열정의 힘이 이겼다고 봅니다. 열정의 힘, 시민들의 열정의 힘이 이겼다. 그 시민들의 열정의 힘이라는 것은 나는 그래서 사람을 조직하려 하지 마라. 열정을 조직하라. 이것이 아웃사이더가 주류를 이길 수 있는 힘이다. 비주류는 열정을 조직해내라. 열정을 조직해서 가슴에 불을 질러라. _미키루크정치인 노무현이 청문회 스타이긴 했지만, 부산 가서 계속 낙선하잖아요. 마지막에는 서울 종로 갔다가 부산 강서을에 나오시는 거예요. 너무 미운 거야. 미친 짓이죠. 호철이가 선거 참모였는데 성질나서 자원봉사 못 간다고 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또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변호사님이 농부는 밭을 탓하면 안 된다고 하시는데 그 순간에 우리가 잘못했구나 생각이 들었죠. _송병곤정치적 위치나 자기 삶이 달라졌다고 하더라도. 너무 현실적인 생각만 하지 말고 과거에 꿈꿨던 생각들을 되돌아봤으면. 우리가 다 노짱님 바보였다고 하지만 그 뒤를 따르는 우리들도 다 바보였죠, 안 그래요? 다 바보였죠. 그런데 진짜 바보는 아니잖아요. 자랑스러운 바보들이니까. 열심히 각자 위치에서 처음 꿈꿨던 가치를 생각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_늙은여우노무현이라는 분을 통해 만난 인연이고 또 노무현이라는 분을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향을 찾은 거 같습니다. _소운저는 노사모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야 되고 우리 스스로가 행복해야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들이 정당성을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_다문노무현 대통령과 노사모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후대에서 해줄 거다. 우리는 미래의 평가를 위해서 지금은 이미지 관리를 하자. _절세미녀어렸을 때 우리 동네에서 싸움을 제일 잘하는 형이야. 이 형이 너무 좋은 거야, 사나이 같고. 다른 동네 형들하고 한판 붙어서 우리 형이 이길 거라고 박수치고 막 하다가 너무 처참하게 깨지는 거야. 그럼 그 깨진 형을 같은 동네 후배로서 보듬고 위로하고 이래야 되는데, 왜 어렸을 때는 괜히 미운 거 있잖아요. 아씨 깨지고 말이야, 이런 거. 영웅시한 사람들에 대한 괜한 실망감. 지금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기본적으로 삐졌던 거 같아요. _자유인김대중이 간첩이에요? 그러면 신고하셔야죠. 간첩인 걸 알고도 신고 안 하시면 아줌마도 잡혀가요.” 아무렇지도 않게 누군가를 간첩으로 만드는구나. 노무현도 김대중 당에 있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새파란 게 대드니까 엄마가 당황하셨어요. _수현엄마저 아직 살아 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_디지털무비언젠가 우리 만나서 그때 얘기하면서 마음속 슬픔 다 털고 기쁘게 노짱 기억하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어요. _초록물고기인생에서 그렇게까지 혼신을 다한 적이 없어요. 그전에는 무언가를 열심히 한 시기가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요. 또 그 시기가 하나의 족쇄가 돼서 이후 부정한 일 앞에서 스스로를 통제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_가가멜저희들이 노사모 활동할 때 그렇게 열심히 했던 그 순간들도 어떤 이런 촛불을 들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는지 몰라요. 스스로 앞으로 이 촛불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쉽게 자기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또 쉽게 투표하지 않을 거고요. _두리어쨌든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었잖아요. 노무현 개인을 만들었다기보다 노무현이 몸으로 부딪쳐 싸웠던 지역주의, 특권의식. 지금도 완벽히 무너져 내렸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무너지기 시작하는 모습은 보였지만. 그런 것들을 부여잡고 끊임없이 역사 발전을 추구했던 정치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찾고 있고, 도전받는다면 강력하게 저항하는 사람을 또다시 지지할 것이고 함께 갈 것이라고 생각하죠. _박남춘자, 바보들, 파이팅! _문짝 <2권>여러분들께서 저를 자꾸 울립니다. 오늘은 저 울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슴속으로 눈물이 흐릅니다. _노짱깨어 있는 시민으로 산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고 고통스러운 일이긴 합니다. 그런 것이 단박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아니까 고통스럽죠. 그렇더라도 깨어 있어야죠. _바밤바원래 자기를 싫어했던 사람들이 욕하는 건 문제가 안 돼요. 그걸 각오했고 견디고 올라온 사람들이죠. 그런데 문제는 자기를 그토록 따랐고 지지했고 응원했던 사람들이 돌아설 때예요. 가장 견디기 어려운 거죠. _김찬호우리의 도구가 되어줄 정치인이 있다면 그 사람 중심으로 모여서 그 사람과 함께 끊임없는 이어달리기를 해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에 이름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_샤인함께했던 시간을 기억한다면 어느 시대에 만나도, 함께 한 시대를 같이 간 동지로서, 우리는 함께할 수 있을 겁니다. _시누대노사모에서 이혼한 분들 많거든요. 그래도 2002년을 후회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거라고 하데요. 뒤돌아봐도 자기의 일생에서 그렇게 찬란한 순간이 없는. (웃음) 한 번씩 꿈꾸잖아요. 세상 한번 바꾸고 싶고, 물론 자기 이름으로 나가서 한 건 아니지만. 어쨌든 그 일원으로 주역이 된다는. 누구나 주역이었거든요. _B29그냥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고생하셨습니다. 한번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_아녜스언제나 처음처럼 그 마음 변치 않고 지금도 늘 따뜻한 시선, 따뜻한 마음이길 바랍니다. 우리 죽을 때까지 같이 갑시다. _스나이퍼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_사랑비저는 노무현 대통령의 역할, 그 시대의 사명은 디테일하고 실용적 어떤 천명에서 세상을 바꾸는 일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우리가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라고 하는 그 큰 비전에서 시민들을 열광시키고 또 국민들이 뭔가 ‘아, 우리가 저런 리더도 가질 수 있구나, 그리고 저런 세상을 우리가 만들 수 있구나’라고 하는 그런 어떤 신념, 신뢰, 희망, 그런 걸 준 것만 해도 큰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대통령은 굉장히 다른 것이죠. 그래서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실패했다 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_박원순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이스트 / 박찬위 (지은이)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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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소설,일반박찬위 (지은이)
1부 사랑 사계절 같은 사랑, 미안해보다 고마워, 소중함, 경청, 거짓말, 사랑에 거리가 왜 문제가 될까, ‘미안해’ 속에 담긴 진심, 말에 취하게 하는 사람, 우연히든, 운명이든, 표현, 연락의 중요성, 통보, 마음의 병, 편함과 소홀함의 차이, 함께 하는 모든 순간, 비교, 연인과 오래 만나는 방법, 사랑이 늘 설렐 수만은 없다, 다름이 생긴 시기, 같은 듯 다른 우리, 많이 다퉈봐야 하는 이유, 노력, 진심을 확인하고 싶다면, 권태기, 불안함, 이해 = 포기, 0403, 싱거움, 되새김, 이별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끼니, 이별의 이유, 사랑은 구걸이 아니다, 그 손 놓으세요, 시든 꽃, 헛된 기다림, 비움,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후회의 몫, 후폭풍, 재회가 미친 짓인 이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시소, 나 혼자 사랑, 다가오지 마세요, 당신은 다시 사랑할 수 있다, 0424, 이별이 남기고 간 것, 다시 사랑, 사랑을 시작할 때, 더이상 사랑에 아파하지 않길, 꿈, 초췌함, 섬세한 사람, 첫사랑 2부 사람 일당백, 놓치면 안될 사람, 주변 환경,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세요, 적당한 거리, 남에게 물어봐야 하는 관계, 내 편은 반드시 있다, 흐르는 물처럼, 내려놓음, 먼저 놓았다면 놓쳐주세요, 무의미, 기대, 나를 엉망으로 만드는 관계, 인간관계 권태기, 잘못된 교육, 거리두기, 친구, 정이 많은 당신에게 3부 삶 어른이 된다는 건, 과거가 있기에 현재의 내가 있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길, 예상하지 못한 행복, 충분히 잘하고 있어, 먹구름, 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 넌 혼자가 아니야, 흐림 뒤 맑음, 하루하루, 실패는 사람의 특권이다, 극복, 모양, 조금은 뻔뻔하게 살아도 된다, 좌우명, 쉽게 사과하지 마세요, 가장 위험한 생각들, 나를 사랑하는 연습,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다면, 꿈을 향해, 그냥 해보는 거야, 초라할수록 발버둥 쳐라, 슬픔을 부정하지 말 것, 나만의 색깔, 자존감을 높이는 주문, 시간, 이제는 지나가버린 나의 학창시절, 지울 수 없는 것, 그냥, 척, 요즘 많이 힘들죠, 산이 아름다운 이유, 외로운 새벽, 자존감이 낮은 한 아이의 이야기, 힘낼 필요 없어요, 따듯한 위로 한 잔, 당신의 집이 되어 줄게요, 오늘, 야경, 삶이라는 선물
미술관에 간 인문학자
어바웃어북 / 안현배 지음 /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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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어북소설,일반안현배 지음
파리1대학에서 역사와 예술사를 공부하며 십년 넘게 루브르 박물관 속 명작의 숲을 탐사해온 인문학자 안현배 선생의 유니크한 미술 감상기. 회화나 조각을 그저 바라보는데 그치지 않고 곳곳에 담겨진 의미를 읽어내야 비로소 그 작품의 진면모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인문학은 미술을 흥미진진하게 읽어 내는 가장 유용한 도구이다. 오래된 미술 작품일수록 그 속엔 신화와 종교, 철학, 역사, 문학, 예술은 물론 인간의 삶까지 녹아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거의 모든 인문학과 맞닿아 있는 미술의 매력을 포착해낸다. 고전을, 신화를, 문학을, 역사를 읽듯 책 속의 명작들이 읽혀지도록 해박한 도슨트가 되어 친절하게 안내한다. 예술의 도시 파리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들을 주로 다뤘다. 고전을, 신화를, 문학을, 역사를 읽듯 작품들이 읽혀지는 순간, 미술관을 거닐며 인문학을 향유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머리글 _미술관을 거닐며 인문학을 향유하는 즐거움 Chapter 1. 신화와 종교를 비춘 미술 신화로 읽는 ‘키스’ 이야기 : 프시케를 깨우는 큐피드의 키스 _카노바 전염병을 막아 주던 수호성인 : 성 세바스찬 _페루지노 ‘평화의 신’은 ‘풍요의 신’을 어디로 데려 간 걸까? : 풍요를 데리고 가는 평화 _비제-르 브룅 성 요한의 입가에 모나리자의 미소가! : 세례자 성 요한 _다빈치 신화 속 비련의 아픔을 조각하다 : 디도의 죽음 _카이요 성스러움이 결여된 어느 성화 이야기 : 성모의 죽음 _카라바조 그림의 이면을 살펴보다 : 안젤리크를 구하는 로저 _앵그르 예수의 부활을 그린 ‘빛의 화가’ : 엠마우스의 순례객들 _렘브란트 승리의 간절함이 빚어낸 결정체 :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상 _작자 미 여신은 반드시 아름다워야만 하는가? : 삼미신 _크라나흐 세상 어디에서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 아카디아의 목동들 _푸생 회개와 용서를 비추는 등불 : 등불 앞의 막달라 마리아 _라 투르 천사가 차려주는 식탁 : 천사들의 부엌 _무리요 물을 술로 만든 예수의 첫 번째 기적 : 카나의 결혼잔치 _베로네제 근대 회화의 아버지가 위대한 성인에게 보내는 오마주 : 성흔을 받는 프란치스코 _조토 독서와 교육의 상징이 된 예수의 외할머니 : 성 안나와 함께 있는 마리아와 예수 _다빈치 Chapter 2. 역사를 비춘 미술 화가, 저널리스트가 되다 : 키오스 섬에서의 학살 _들라크루아 시대의 위선에 맞선 ‘낭만주의’라는 난파선 : 메두사의 뗏목 _제리코 그림으로 역사와 문학을 읽는다 : 에드워드 4세의 아이들 _들라로슈 ‘공화’란 무엇인가? :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_다비드 혁명의 피를 그만 멈추어라! : 사비니의 여인들 _다미술관은 인문학의 보고(寶庫)! 신화와 종교, 역사, 문학, 예술에서 인간의 삶에 이르기까지 미술로 읽는 인문학의 즐거움 파리1대학에서 역사와 예술사를 공부하며 십년 넘게 루브르 박물관 속 명작의 숲을 탐사해온 인문학자 안현배 선생의 유니크한 미술 감상기. 프랑스에서는, 영화 만드는 사람을 가리켜 감독(director)이라 하지 않고 작가(writer)라고 한다. 영화는 본래 보는 게(look) 아니라 읽는 것(read)이기 때문이다. 미술도 영화와 다르지 않다. 회화나 조각을 그저 바라보는데 그치지 않고 곳곳에 담겨진 의미를 읽어내야 비로소 그 작품의 진면모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인문학은 미술을 흥미진진하게 읽어 내는 가장 유용한 도구이다. 오래된 미술 작품일수록 그 속엔 신화와 종교, 철학, 역사, 문학, 예술은 물론 인간의 삶까지 녹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것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가장 효과적인 공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역사화가 들라로슈의 이라는 작품에서 15세기 영국 왕실에서 벌어진 치열한 왕권 찬탈의 현장을 안내하고, 16세기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익명의 퐁텐블로파 화가가 그린 라는 회화에서는 앙리 4세를 사이에 두고 벌어진 왕실의 치정을 들춘다. 18세기 신고전주의의 거장 다비드의 작품들에서는 시민혁명 이후 제정과 공화정을 오갔던 프랑스의 정치적 격변기를 재조명하며, 부셰와 앵그르가 그린 를 통해 동양을 향한 서양의 왜곡된 시선을 꼬집는다. 푸셀리의 에서는 마치 ‘문학을 읽어주는 회화’처럼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미술을 통해 감상하는 묘미를 선사하는가 하면, 클로드 질로의 에서는 그림 속 등장인물들의 제스처를 통해 무대 위 발레 공연을 연상시키는 미술 감상법을 펼친다. 이 책은, 거의 모든 인문학과 맞닿아 있는 미술의 매력을 포착해낸다. 고전을, 신화를, 문학을, 역사를 읽듯 책 속의 명작들이 읽혀지도록 해박한 도슨트가 되어 친절하게 안내한다. |출판사서평| 그림, 보는 걸까 읽는 걸까? 저자는 미술관에 다니다보면, “그림을 읽는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다고 한다. 특히 오래된 명작을 접할수록 더욱 그렇단다. 그림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작품 속 상징들을 이해해 나가다보면, 그림이 단순히 보이지만 않고 읽히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때 그림은 한 편의 서사시나 소설처럼 다가온다. 회화나 조각 모두 그저 바라보는데 그치지 않고 곳곳에 담겨진 의미를 읽어냈을 때 비로소 작품의 진면모를 감상하게 된다. 읽혀지는 대상이 텍스트만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저자는 미술관에서 깨달았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문학은 미술을 흥미진진하게 읽어 내는 가장 유용한 도구이다. 오래된 미술 작품일수록 그 속엔 신화와 종교, 철학, 역사, 문학, 예술은 물론 인간의 삶까지 녹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미술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는 것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가장 효과적인 공부이기도 하다. 파리1대학에서 역사와 예술사를 공부하며 십년 넘게 루브르 박물관 속 명작의 숲을 탐사해온 저자는, 귀국 후 여러 대학에서 ‘인문학으로 미술 작품을 읽는’ 교양 강의를 개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처음에 “인문학 자체도 어렵고 막연한데, 거기다 따분한 미술까지?”라며 지레 손사래를 치지만, 저자의 강의를 듣다보면 미술 감상을 통한 인문학 공부의 매력에 푹 빠져든다. 저자는 성공회대를 시작으로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한국과학기술대 등으로 강의의 외연을 넓히고 있으며, 일반 대중과 십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도 교양강좌를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십여 년 넘게 지속해온 ‘미술과 인문학의 통섭’이라는 연구와 강의의 결과물이다. 역사의 한 순간을 담은 작품들 저자가 미술 작품에서 특별히 천착해온 인문학 분야는 역사다. 오래된 작품들 중에는 과거의 생활사는 물론, 시대를 뒤흔든 인물과 사건 들을 소재로 삼은 것들이 적지 않다. 역사는 텍스트로만 기록되어 있지 않고, 예술가들의 손을 빌어 그림과 조각으로 기록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역사화가 폴 들라로슈의 <에드워드 4세의 아이들>이라는 작품에서 15세기 영국 왕실에서 벌어진 치열한 왕권 찬탈의 현장을 안내하고(92쪽), 16세기 프랑스에서 활동하던 익명의 퐁텐블로파 화가가 그린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그의 자매 비야르>라는 회화에서는 앙리 4세를 사이에 두고 벌어진 왕실의 치정을 들춘다(104쪽). 18세기 신고전주의의 거장 자크 루이 다비드의 작품들에서는 시민혁명 이후 제정과 공화정을 오갔던 프랑스의 정치적 격변기를 재조명하며(96~103쪽), 부셰와 앵그르가 그린 <오달리스크>를 통해 동양을 향한 서양의 왜곡된 시선을 꼬집는다(140쪽, 212쪽). 무려 2,5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르베테리 부부의 관>에서는 고대 에트루리아인들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133쪽). 문학과 고전을 읽어주는 미술 미술은 역사 뿐 아니라 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흥미로운 소재를 가져오기도 한다. 덕분에 셰익스피어 문학을 그림으로 감상하는 묘미를 느낄 수도 있다. 헨리 푸셀리라는 영국 출신 화가가 그린 <몽유병에 걸린 맥베스 부인>이라는 작품에서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의 한 장면이 캔버스에 펼쳐진다. 푸셀리의 그림은 마치 ‘문학을 읽어주는 회화’인 양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동작 묘사 하나하나가 드라마틱하다(278쪽). 신화와 설화 같은 고전 작품들도 예술가들에게는 매력적인 소재가 아닐 수 없다. 고대 로마의 시성(詩聖) 베르길리우스가 쓴 <아이네아스 이야기>는 음악과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에서 다뤄온 단골 소재인 데, 미술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프랑스의 조각가 오귀스탱 카이요는 <디도의 죽음>이라는 작품을 통해 아이네아스와 디도 간의 애절한 사랑을 구현해냈는데, 칼로 가슴을 찔러 자살하는 디도의 모습이 애처로울 만큼 생생하다(34쪽). 루브르를 찾는 관람객마다 마치 “판타지 영화의 포스터 같다”며 재밌어 하는 그림 <안젤리크를 구하는 로저>에 얽힌 뒷얘기도 퍽 흥미롭다. 프랑스 신고전주의 화가 앵그르가 아리오스토의 장편 서사시 <광란의 오를란도>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이 그림에는, 신대륙 정복에 나선 유럽의 제국주의를 옹호했던 당시 일부 예술가들의 세속적인 속내가 담겨있다(42쪽). 이밖에도 이탈리아 조각가 안토니오 카노바의 작품 <프시케를 깨우는 큐피드의 키스>에서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큐피드와 프시케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키스’의 미학을 이끌어내는 황홀한 경험도 맛볼 수 있다(19쪽). 클로드 질로가 그린 <두 대의 마차>라는 작품에서는, ‘코메디아 델 아르테’라는 이탈리아식 연극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그림 속 등장인물들의 제스처는 마치 무대 위 발레 공연을 연상시킨다(168쪽). 신들의 세계와 인간의 삶을 연결해주는 한 점의 조각, 한 폭의 그림 미술은 종교화와 풍속화라는 장르를 통해 신과 인간의 세계도 거침없이 오간다. 실제로 중세에는 성경 대신 종교화가 글을 읽지 못하는 민중들에게 교리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활용됐다. 아울러 풍속화에 비춰진 생활 모습과 초상화 속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멀게는 수천 년에서 가까이는 수백 년에 이르기까지 과거의 생활상을 되짚어보게 한다. 라파엘로의 스승 페루지노가 그린 <성 세바스찬>이라는 작품에서는 그가 왜 전염병을 막아주는 수호성인이 됐는지 그 속사정을 들려준다(23쪽). 카라바조가 창녀의 모습으로 성모 마리아를 묘사한 <성모의 죽음>에서는, 그림의 의뢰인이었던 카르멜 수도원으로부터 인수를 거절당할 정도로 대단히 파격적이었던 부분들을 포착해 읽어낸다(40쪽). 스페인 화가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가 그린 <천사들의 부엌>에서는 종교화에 감초처럼 등장하던 천사의 존재를 인문학적으로 재조명해보기도 한다(69쪽). 유화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네덜란드의 화가 얀 반 에이크의 작품 <재상 롤랭의 성모상>에서는, 초상화에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를 등장시킴으로써 자신의 삶이 세속적인 부와 성공에 연연하지 않았음을 내세우고자 했던 어느 권세가의 허세를 꼬집는다(235쪽). 예술의 본질을 되묻는 작품들 미술은 종종 예술의 본질을 되묻기도 한다. 티치아노의 <전원 합주곡>에 등장하는 누드가 예술적으로 용인된 데 반해, 그보다 이백 년도 넘게 지나서 그려진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식사> 속 누드는 왜 외설의 혐의에서 벗어날 수 없었는지를 밝히면서 예술과 외설을 가르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해본다(165쪽). 프랑수아 오귀스트 비아르가 그린 <오후 4시의 살롱>에서는, 시대와 조응하지 못한 예술이 어떻게 사람들의 삶과 멀어지는지를 풍자한다. ‘살롱’이라 불리는 프랑스 최대 미술 전람회 광경을 그린 이 그림은, 갤러리 벽에 걸린 수백 점의 그림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군중들의 모습을 이채롭게 묘사하고 있다(196쪽). 장 시메옹 샤르뎅의 우스꽝스런 회화 <원숭이 화가>에서는,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구호에 숨어 모방과 표절을 일삼는 거짓된 창작의 역사를 되돌아보게 한다(159쪽). 교양과 재미를 동시에 누리는 지적 향연 이 책은, 예술의 도시 파리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들을 주로 다뤘다. 루브르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과 유물 수는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방대하다. 루브르에 있는 모든 작품들을 다 보려면 1초에 한 작품씩 봐도 꼬박 보름이 걸린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이 엄청난 수의 작품들은 인문학과 맞닿아 있다. 고전을, 신화를, 문학을, 역사를 읽듯 작품들이 읽혀지는 순간, 미술관을 거닐며 인문학을 향유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된다. 저자가 루브르에서 경험했듯이 말이다.
설교에 맛을 내는 예화 9~12권 세트 - 전4권
크리스천리더 / 한치호 지음 / 2011.11.23
19,800

크리스천리더소설,일반한치호 지음
무학대사의 도선비기
한국학술정보 / 정두봉.천병준 지음 / 2011.12.01
25,000

한국학술정보소설,일반정두봉.천병준 지음
우리는 현재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현재로 말하면 인간과 공유할 수밖에 없는 물질적 사실이 호화롭고 편리한 정보시대를 맞았다고 할 수 있지만, 반면에 옛 것의 전통과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온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정신의식은 점점 빛 바래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도선의 라는 책 속에서 지혜로운 삶의 여정을 돌아봐야 할 것이다.책머리에 Ⅰ 음양 통맥과 오행 1. 음양의 통맥과 오행일치 2. 상합(相合: 둘 자리)과 단좌(單坐: 하나 자리) Ⅱ 양산도(陽山圖)와 음산도(陰山圖)의 이해 1. 양산도(陽山圖) 2. 음산도(陰山圖) 3. 좌선(左旋)과 우선(右旋) 4. 충살(沖殺) Ⅲ 물(水)과 용(龍) 그리고 길흉 1. 물의 형세(形勢)에서 오는 길흉 1) 물의 세력(勢力)에서 오는 길조(吉兆) 2) 물의 세력(勢力)에서 오는 흉조(凶兆) 2. 물의 세 가지 기본형세 1) 용이 물을 얻음(得水) 2) 고여 있는 물(聚水) 3) 용혈(龍穴) 아래로 가는 물(去水) 3. 용(龍)과 물(水)의 배합관계 이해 1) 화국(火局)에서 을(乙) 자리의 용과 물의 배합도(火局乙龍) 2) 수국(水局)에서 신(辛) 자리의 용과 물의 배합도(水局辛龍) 3) 금국(金局)에서 정(丁) 자리의 용과 물의 배합도(金局丁龍) 4) 목국(木局)에서 계(癸) 자리의 용과 물의 배합도(木局癸龍) 5) 기타 스스로 왕성해 오는 방향(自旺向) 4. 자리의 방향(坐向)과 수구(水口)에서 오는 길흉 1) 물이 바르고 생기를 갖는 방향(正生向) 2) 물이 바르게 왕성해 가는 방향(正旺向) 3) 바르게 물이 흐르는 양의 방향(正養向) 4) 바르게 물이 흐르는 묘의 방향(正墓向) 5) 물이 스스로 돌아가며 생기 있는 방향(自生向) 6) 스스로 물이 왕성해 가는 방향(自旺向) 7) 문고 방향으로 물이 사라짐(文庫消水) 8) 목욕 방향으로 물이 사라짐(沐浴消水) 9) 당문 방향으로 물이 사라짐(當門消水) 5. 나침반의 12포태법(胞胎法)에서 방향(方向)과 수구(水口) 1) 화국[火局] = 임좌병우리는 현재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현재로 말하면 인간과 공유할 수밖에 없는 물질적 사실이 호화롭고 편리한 정보시대를 맞았다고 할 수 있지만, 반면에 옛 것의 전통과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 온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정신의식은 점점 빛 바래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도선의 『산수비기』라는 책 속에서 지혜로운 삶의 여정을 돌아봐야 할 것이다. 그 여정은 바로 누구나 부(富)와 귀(貴)를 추구해야하는 평범한 삶의 과정이었다. 다시 말해서, 첫째로 이 ‘부’는 열심히 일하여 얻어지는 조그만 재력이었고, 둘째로 ‘귀’는 자신만이 갖고 있는 특유한 건강이었다. 이 둘은 모두 길지선택(明堂)에서 온다고 산수비기는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만이 갖고 있는 잠재적 재력과 건강의 가치를 쉽게 간과(看過)해서는 안 될 것이며, 한번쯤은 그의 “논리와 사유”에 사로잡혀 집착해 봐야 할 것이다.
신비한 마방진 자동 로또
바이오리딩(Bio Reading) / 김동환 (지은이) / 2022.10.28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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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을 자동으로 구입하는 사람에게 효율적인 방법으로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게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한 것을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책이다. 우리나라 로또복권뿐만 아니라 외국 로또복권에도 자동으로 로또복권을 구입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저자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마방진을 이용한 자동으로 로또복권을 구입하여 당첨 확률을 높이는 데 초점이 있다.머리말 5 제1장 마방진의 사계절 패턴 6 제2장 마방진 마음의 비밀 14 제3장 마방진 자동 로또 해석 18 제4장 마방진 주 숫자와 보조 숫자 찾기 35 제5장 마방진 자동 로또 실전 편 56 작가의 말 63이 책은 로또복권을 자동으로 구입하는 사람에게 효율적인 방법으로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게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한 것을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소중한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로또복권뿐만 아니라 외국 로또복권에도 자동으로 로또복권을 구입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 책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마방진을 이용한 자동으로 로또복권을 구입하여 당첨 확률을 높이는 데 초점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로또 기계에 나오는 번호에만 의존하지 말고 이 책에서 제시한 대로 자동으로 로또복권을 구입하면 분명히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고조선 논쟁과 한국 민주주의
글로벌콘텐츠 / 김상태 지음 / 2017.08.30
15,800

글로벌콘텐츠소설,일반김상태 지음
고조선과 관련된 저자의 세 번째 연작이다. 앞의 두 저작(<엉터리 사학자 가짜고대사>, <한국 고대사와 그 역적들>)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해방 이후, 핵심적으로는 198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는 고조선 논쟁사를 대중적으로 총괄한 것이다. '조선 이해를 위한 핵심개념과 주요쟁점', '고조선 논쟁의 역사', '고조선 논쟁 관련 주요 사건들' 등 총 8장으로 구성되었다.머리말 들어가는 말 서언 제1장 고조선 이해를 위한 핵심개념과 주요쟁점 대고조선론과 소고조선론 고조선 논쟁과 만리장성의 동단 ‘환단고기’ 문제 정리 고조선 논쟁과 윤내현이라는 학자 또 하나의 거목, 원로 사회학자 신용하 북한의 고대사학자들- 리지린, 김석형, 조희승 제2장 고조선 논쟁의 역사 1988년, 이기백과 서영수 1988년, 이기동과 조인성 1990년, 노태돈 2003년, 송호정 2006년, 오강원 2007~2010년, 서영수 그리고 김정배 1994년, 윤내현 그리고 전후 30년 2002년, 복기대 2005년, 박선희 2005년, 성삼제 신채호 정인보 제3장 고조선 논쟁 관련 주요 사건들 1981년, 국사 교과서에 대한 공청회-깡패와 더 큰 깡패 1995년, 이형구의 논문-윤내현 학살극 2016년, 동북아역사재단의 EKP 지원 중단, 마크 바잉턴 한국 고대사 연구 중단 2016년, 동북아역사재단, ‘동북아역사지도’ 출판 불가 판정 제4장 재야사학계 비판 이덕일 이문영 김종서, 심백강 제5장 진보사학계 비판 강만길 이이화 2000년, ≪역사비평≫ 겨울호 2016~2017년, ≪역사비평≫ 광풍의 1년 제6장 사이비역사학자들의 아성, 주류 고대사학계 비판 공석구 윤용구 주류 고대사학계 젊은 학자들 제7장 대고조선론의 도약 고구려 장수왕의 평양은 어디인가? 압록강은 어디인가? 그리고 그 밖의 모든 것은? 평양연구팀의 성격과 의미 복기대의 빛과 그림자 제8장 고조선론 주변의 수상한 사람들 이형구 우실하 결론과 전망 정말로 중요한 것은 과정이다 고조선 논쟁을 해결하는 방법 고조선 논쟁의 시금석, 윤내현 간첩 및 표절자 조작사건 고조선 논쟁의 전망고조선 논쟁에서 벌어지는 심각한 억압과 왜곡을 드러내다 이 책은 고조선과 관련된 저자의 세 번째 연작이다. 앞의 두 저작(≪엉터리 사학자 가짜고대사≫, ≪한국 고대사와 그 역적들≫)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해방 이후, 핵심적으로는 198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는 고조선 논쟁사를 대중적으로 총괄한 것이다. 통상 고조선 관련 담론은 주류 고대사학계와 국수주의적 재야사학계의 대립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그렇기는커녕 고조선 논쟁은 철저히 학문 내적인 문제이며 본질적으로 주류 고대사학계의 학술논문과 윤내현을 포함한 학자들의 학술저작 사이에 발생한 논쟁이다. 나머지는 이 논쟁에서 파생된 비본질적 사안으로 왜곡과 선동으로 과잉 포장된 것이다. 이 책은 그 포장을 들춰내고 본래적이며 학술적인 고조선 논쟁을 총괄하였다. 한편 이 논쟁에 연루된 정치 사회적인 요인들을 해부하였다. 더불어 진보사학계 등 다른 학계와의 놀라운 연관성도 추적하였다. 예를 들어 이 책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화교과서 프로젝트에 총대를 맨 주류 고대사학계를 검토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또 새로 출발한 문재인 정부에서 회자되었던 가야사 및 고대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는 당시 정치상황은 물론 여기에 맞물린 진보사학계 재야사학계, 나아가 국회와 외교문제까지 들추어 보게 한다. 이상은 고조선 논쟁이 단순한 학술 논쟁이 아니라 한국 사회 민주주의의 발전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고조선 논쟁이 고대사학계를 넘어선 여타 학계는 물론 사회운동이나 시민담론, 그리고 입법, 행정부, 심지어 중국 일본 미국을 포함하는 실질적인 외교문제에까지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의 최종적인 문제의식은 고조선 논쟁에서 벌어지는 심각한 억압과 왜곡을 드러내고 이 분야에서 공정과 민주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기존의 허구적인 고조선 논의에서 벗어나학문적이고 사실적인 고조선을 논하다. 기존의 조야하고 허구적인 고조선 논의를 지양하고 철저히 학문적이고 사실적인 전제하에 사안을 다룬다. 동시에 난해한 전문적 논의를 쉽고 간결한 대중적 언어로 서술한다. 대중 지향성은 이 책의 최대 목표 중 하나이다. 1980년대 초반에 등장한 윤내현의 대고조선론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벌어진 고조선 논쟁을 총괄적으로 약술한다. 목차에서 드러나듯 여기엔 관련 학자와 인물들 그리고 핵심적인 관련 논문들이 실명과 함께 소개 분석된다. 소고조선론을 주창하는 주류 고대사학계는 그동안 학계와 고조선 이론을 장악해왔다. 이들은 1980년대 초 윤내현의 등장 이후 강력한 도전을 받았는데 학문적으로는 윤내현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것은 그들의 이론적 대응에서 명확히 드러나는바 이를 증명하는 그들의 논문이 심층적으로 분석된다. 한편 빈약한 학문적 대응과 달리 주류 고대사학계는 윤내현의 도전을 부당하게 왜곡하고 억압하였는데 그 내용을 상술한다. 이와 관련된 진보사학계와 재야사학계를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진보사학계는 오래 전부터 주류 고대사학계를 지원하였다. 그러나 그 과정은 부당하고 비학문적인 것이었다. 반대로 재야사학계는 주류 고대사학계를 비판하였으나 그 자신이 환단고기 등을 바탕으로 한 비학문적 비사회적 왜곡을 선도하였다. 이 양자를 총체적으로 검토하고 비판한다. 2010년 이후 동북아 역사재단을 중심으로 벌어진 주류 고대사학계의 행각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특히 2017년 동북아 역사지도 폐기 사건 전후 이들의 행태를 살펴보고 그 내막을 진단한다. 마지막으로 주류 고대사학계에 맞서는 복기대 교수와 평양연구팀의 활동을 검토한다. 고조선 논쟁의 정상화는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달려 있다 고조선 논쟁은 소수 관심자들의 가십이 아니다. 이는 100년 전 신채호 이후 엄밀한 학문적 연구에 입각한 과학이다. 이것은 그러한 과학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종교나 국수주의적 이데올로기 따위가 아닌 것이다. 그러나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과학으로서 고조선 논쟁을 은폐하는 장애들이 제거되어야 한다. 그 장애는 주류 고대사학계에 의한 비학문적 음모와 억압, 재야사학계의 허구적 국수주의적 선동, 진보사학계의 이기적이고 부정직한 거짓과 오만이다. 이 회복을 위한 여러 방안이 모색될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 민주주의의 발전만이 이 회복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고조선 논쟁이 정상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는가는 결국 총체적 민주주의의 발전에 달려 있다.
제왕나비
서정시학 / 최동호 (지은이) / 2019.04.05
10,000원 ⟶ 9,000원(10% off)

서정시학소설,일반최동호 (지은이)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3
대원씨아이(단행본) / 카마치 카즈마 지음, 김소연 옮김,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 / 2015.11.15
7,000

대원씨아이(단행본)소설,일반카마치 카즈마 지음, 김소연 옮김, 하이무라 키요타카 그림
수호자 시리즈 세트 (전10권)
스토리존 / 우에하시 나호코 (지은이), 김옥희 (옮긴이) / 2021.02.16
118,000원 ⟶ 106,200원(10% off)

스토리존소설,일반우에하시 나호코 (지은이), 김옥희 (옮긴이)
여러 문학상 수상과 함께 일본 판타지 문학계의 정상에 오른 우에하시 나호코의 대표작 《수호자》 시리즈 전권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수호자》 시리즈는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저자의 탐구 정신과 동양적인 세계관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담이다. 섬세하게 다듬은 디테일이 인류학자 저자의 성실함과 문학성을 실감케 한다. 저자의 상상력 속에서 탄생한 여러 왕국을 배경으로, 인간 세계와 정령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서사극이다. 지역이나 부족을 설명하는 배경 묘사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건국 신화나 원주민 문화 등 민속학적인 표현 덕분에 소설이 한층 풍요롭다. 각종 문학상을 수상한 저력과 일본 판타지 문학 순위에서 스테디셀러로 상위를 지키는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제1권 서장: 황자를 구출하다 제1장 황자의 몸에 잉태된 존재 1 도피의 시작 2 별의 궁과 사냥꾼 3 심부름꾼 토야 4 사냥꾼을 풀다 5 도망자와 추적자 제2장 알을 잡아먹는 마물 1 약초사 탄다 2 주술사 토로가이 3 토로가이의 글 4 야쿠에게 전해오는 이야기 5 토로가이와의 재회 제3장 부화 1 겨울의 사냥굴 생활 2 비밀 창고에서 잠자던 수기 3 변화의 시작 4 시그사루아를 따라서 5 공격해 오는 발톱 6 나나이 수기의 결말 7 구름이 꾸는 꿈 8 사난의 바람과 나지의 날개 9 또 하나의 운명의 옷 종장: 빗속을… 옮긴이의 말 제2권 서장: 어둠 속으로 제1장 어둠 속에 잠든 것 1 어둠의 수호자 효울 2 청광석 루이샤 3 유카 고모의 의료원 4 칸발 왕의 창 5 음모의 정체 제2장 움직이기 시작한 어둠 1 동굴 속 돌 냄새 2 포획대 3 독 묻은 창끝 4 족제비를 쫓는 사냥꾼 티티란 제3장 산왕의 백성 1 왕의 사신 2 지그로의 조카들 3 목동의 비밀 제4장 루이샤 증정 의식 1 라르구 옹 2 산속 지하 세계 3 증정 의식 4 추선공양을 위한 창춤 종장: 어둠의 저편 옮긴이의 말 제3권 서장: 꽃의 씨앗이 싹틀 때 제1장 꽃의 꿈 1 나무 정령의 소중한 사람 2 하염없이 자는 사람들 3 꽃지기 4 출구 없는 방 제2장 꽃 지킴이 1 주술과 별 해독 2 꽃의 덫 3 바르사와 꽃 지킴이의 사투 4 꽃의 아들 제3장 꽃으로 이르는 길 1 기록 담당 오토 2 챠그무와 탄다 3 밀회 4 챠그무의 책략 제4장 꽃의 밤 1 사냥꾼 진의 약속 2 산의 호수 3 달의 문 4 파멸의 바람과 노랫소리 5 깨어남 종장: 여름날 옮긴이의 말 제4권 서장: 바다에서 부는 바람 1 바람과 노래하는 소녀 2 바다를 떠도는 민족 랏샤로 제1장 바다의 도읍 1 빛을 바라보는 언덕 2 무술 시범 행사 3 꽃의 정자에 부는 바람 4 거래 5 나유그루 라이타의 눈 6 에샤나의 반지 제2장 주술 1 해저의 축제 2 공포의 작살 3 조종하는 자, 조종당하는 자 4 목숨을 책임질 때 5 운명의 수레바퀴 제3장 의식의 밤 1 먹구름 2 공격과 방어 3 노래와 춤의 연회 4 낭떠러지 5 위정자의 추악함 종장: 허공을 나는 매 옮긴이의 말 제5권 서장: 신타단 감옥의 학살 제1장 재앙을 불러오는 아이 1 가을의 약초장 2 ‘푸른 손’과 보이지 않는 엄니 3 불길한 아이들 4 달빛 아래의 단창 5 어둠을 향해 달려가다 제2장 도망치는 짐승, 뒤쫓는 사냥개 1 사슴 사냥 2 교활한 짐승 3 매와 사냥개 4 로타르발의 악몽 제3장 함정으로 유도하는 편지 1 부정 탄 양 2 꽃향기 나는 옷 3 배신 종장: 출발 옮긴이의 말 제6권 서장: 왕성의 후원에서 제1장 늑대 살해 1 눈보라 치는 밤 2 늑대가 오다 3 항아리감옥 안에서 제2장 함정 1 교역시장을 향해서 2 정보 장사꾼 타지루 3 겨울의 호수 수면처럼 4 함정에 빠지다 5 신을 받들어 모시는 자 제3장 사다 타르하마야 1 소동에 대한 예감 2 덫사냥꾼의 오두막에서 3 지탄에서의 재회 4 축전 전야 5 건국축전에서의 속임수 6 신을 마시다 종장: 사라유가 피는 들판에서 옮긴이의 말 제7권 서장: 남쪽에서 밀려온 파도 제1장 황제와 황태자 1 성도사의 숙명 2 산갈 왕의 편지 3 터지다 제2장 함정을 향한 항해 1 항해 2 군도의 그물망 3 포로들의 밤 4 포로 오두막에서 도망치다 제3장 챠그무와 타쿠 1 만남 2 몸을 닦다 3 별이 총총한 타국의 하늘 4 태풍 5 매의 발톱 밑에 6 섬광 제4장 대결 1 타르슈의 사나운 말 2 잿빛 여행 3 비 내리는 제국의 도읍 4 독거미가 있는 관사 5 소리 없는 목소리 6 벽 위의 세계 종장: 푸른 길의 여행자 1 금빛 구름 2 달빛 아래의 푸른 길 옮긴이의 말 제8권 서장: 빛의 강 제1장 챠그무를 찾는 자 1 산을 넘다 2 진이 보낸 편지 3 황제라는 천개(天蓋) 4 장물아비 5 ‘빨간 눈의 유잔’ 6 예감 7 슈마를 쓴 남자 제2장 우리 편 안의 적, 적 안의 우리 편 1 우리 편 안의 적 2 기묘한 적 3 습격 4 작은 배에서의 밤 5 밀정의 은밀한 계획 6 토사하강 줄기의 아하루 7 바르사의 결심 제3장 눈보라 속에서 1 오 챠루 2 되살아난 카샤루 3 이한의 성에서 4 자객 종장: 눈 덮인 봉우리를 향해 옮긴이의 말 제9권 서장: 눈 덮인 봉우리가 빛날 때 제1장 칸발을 향해서 1 호위무사의 지혜 2 티카 우루 3 잠복 4 이한의 문서 5 고국의 곡조 6 내통자의 정체 제2장 나유그의 술렁임 1 성도사의 죽음 2 민병의 나날 3 혼의 비상 4 정령들의 혼례 5 이변의 전조 제3장 칸발에 숨어 있는 음모 1 배반의 이면 2 불확실한 길 3 우울한 라달 왕 4 타르슈의 왕자들 제4장 황태자의 자긍심 1 밤의 바위산 2 목동의 집에서 3 호이 4 땅속의 드넓은 바다 종장: 아라무 라이 라 옮긴이의 말 제10권 서장: 황제의 쇠퇴기 제1장 전쟁 1 봄의 골짜기 2 병사들의 새벽 3 첫 전투 4 버려진 마을 5 아스라와의 재회 6 불타오르는 사로가 7 떠나는 사람들, 오는 사람들 제2장 죽음을 넘어서 1 귀향 2 챠그무의 첫 출진 3 도적과 농부 4 탄다의 팔 제3장 하늘을 가는 자, 땅을 가는 자 1 땅의 소리와 하늘의 소리 2 오래된 뿌리를 잘라내라 3 귀환 4 두 천자 5 장군의 결단 제4장 격류가 밀려오다 1 챠그무 암살 2 천막에서의 밤 3 슈가의 지략 4 무지갯빛 궁전 5 콘 아라미의 거미줄 6 떠내려가는 도읍 제5장 새잎이 싹트다 1 태양 재상의 의도 2 휴우고의 말 3 어린잎을 비추는 빛 4 들판의 황제 종장: 청무 산맥 기슭의 집 옮긴이의 말 2014 국제 안데르센 상 수상 일본 누적 판매량 150만 부 아시아 최고의 판타지 문학 노마 아동문예상 신인상 |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국 도서관협회 배트첼더 문학상 | 일본 아동문학자협회상 쇼가쿠칸 아동출판문화상 | 후생성 아동복지문화상 로보노이시 문학상 | 이와야 사자나미 문예상 ☆☆☆일본 독자들의 강력한 추천☆☆☆ “걸작의 판타지 시리즈. 이 작가는 천재다.” “우에하시 나호코의 작품 중 가장 훌륭하다. 해리 포터 시리즈보다 더 재미있다.” “아시아적 배경과 묘사, 잘 짜인 스토리, 어른이나 아이 구별 없이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세계관에 큰 감동을 받았다. 이런 판타지가 또 있을까?” 국제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인류학자 우에하시 나호코! 탄탄한 문화인류학 지식을 기반으로 완성한 서정적 판타지! 여러 문학상 수상과 함께 일본 판타지 문학계의 정상에 오른 우에하시 나호코의 대표작 《수호자》 시리즈 전권(전 10권)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수호자》 시리즈는 문화인류학을 전공한 저자의 탐구 정신과 동양적인 세계관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담이다. 섬세하게 다듬은 디테일이 인류학자 저자의 성실함과 문학성을 실감케 한다. 저자의 상상력 속에서 탄생한 여러 왕국을 배경으로, 인간 세계와 정령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서사극이다. 지역이나 부족을 설명하는 배경 묘사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건국 신화나 원주민 문화 등 민속학적인 표현 덕분에 소설이 한층 풍요롭다. 각종 문학상을 수상한 저력과 일본 판타지 문학 순위에서 스테디셀러로 상위를 지키는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인간 본성을 일깨우는 캐릭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싸움에 목숨 거는 주인공 등장인물의 캐릭터 설정 역시 소설의 짜임새를 높인다. 무술 실력은 물론 판단력과 상황 대처 능력, 배려심과 인간미까지,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주인공 바르사. 거칠고 매정한 듯하지만 정의로운 할머니의 주술사 토로가이, 바르사의 소꿉친구이자 토로가이 아래서 주술사 수련을 하는 약초사 탄다. 그리고 자기의 운명을 저주하면서도 씩씩하게 성장하는 챠그무까지. 서른 살인 주인공 바르사가 열한 살 소년 챠그무를 처음 만나면서 제1권 『정령의 수호자』가 시작되는데, 이 모험담은 마지막 편인 『하늘과 땅의 수호자』에서 챠그무가 열여덟 살 청년이 되면서 마무리된다. 《수호자》 시리즈는 매력 넘치는 인물들이 제각기 사연을 가지고 입체적으로 이야기를 엮어나가는 솜씨가 단연 돋보인다. 어른들의 순애보는 물론, 소년 소녀의 성장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더하는 것이다. 각 권마다 스펙터클하게 펼쳐지는 사건을 배경으로 인물 각각의 심리 묘사가 섬세하게 그려져, 단순한 무용담에 그치지 않고 한층 내공 있는 깊이로 독자를 끌어당긴다. 일본 누적 판매량 150만 부 일본 NHK 방송 드라마 원작! 동아시아 출판사의 어린이/청소년/실용 브랜드인 스토리존 출판사는 2016년 4월에 『정령의 수호자』, 『어둠의 수호자』, 『꿈의 수호자』를 선보인 데 이어, 2016년 6월에 제4권 『허공의 여행자』, 2020년 2월에 『신의 수호자』 ‘방문’과 ‘귀환’ 두 권이 출간되었다. 2020년 5월에 제7권 『푸른 길의 여행자』, 2020년 8월에 제8권 『하늘과 땅의 수호자: 제1부』, 2020년 10월에 제9권 『하늘과 땅의 수호자: 제2부』에 이어, 2020년 12월에 마지막 권인 제10권 『하늘과 땅의 수호자: 제3부』가 출간되었다. 일본에서는 1996년에 처음 『정령의 수호자』가 출간된 이후 2007년에 『하늘과 땅의 수호자』로 완결되었으며, 이후 ‘《수호자》 시리즈 완전 가이드’를 비롯해 단편집 2종, 만화 3종,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으로도 제작되었을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해외에서도 주목 받아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브라질, 타이완, 중국, 스페인, 베트남, 마케도니아 등 9개 나라에서 번역 계약되었고, 스토리존의 한국어판이 열 번째 외국어 번역판인 셈이다. 《수호자》 시리즈는 2007년 애니메이션 〈정령의 수호자〉로 우리나라에 알려졌으며, 2016년 3월 19일에 NHK 방송 90주년 특집 드라마로 방영됐다. 한국에서도 인기 높은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주인공 바르사 역을 맡아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본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반드시 추천하는 고품격 서사 판타지! 아시아적 가치를 지닌, 아시아의‘반지의 제왕’ 인류학자이자 소설가인 우에하시 나호코는 장르의 벽을 넘어, 연령과 취향을 초월해 독자들의 신뢰를 입증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수호자》 시리즈는 자연과 인간, 희로애락, 연대와 공존, 성장과 세대 교감이라는 주제를 진지하게 녹이되, 삶과 죽음, 현실과 내세 등을 초현실적으로 넘나든다. 판타지이면서도 우리 사는 세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면에서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나 억지 감동 없이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수작이다. 국내 번역본은 일본 문학을 전공하고 비교문화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김옥희 교수가 번역을 맡아 원서의 진가를 십분 살려냈다. 『정령의 수호자』 · 『어둠의 수호자』 · 『꿈의 수호자』 (2016년 4월 출간) 『허공의 여행자』 (2016년 6월 출간) 『신의 수호자―1방문』 · 『신의 수호자―2귀환』 (2020년 2월 출간) 『푸른 길의 여행자』 (2020년 5월 출간) 『하늘과 땅의 수호자』 (제1부 2020년 8월 출간, 제2부 2020년 10월 출간, 제3부 2020년 12월 출간) ★★★ 2014 국제 안데르센 상(2014 Hans Chrisian Andersen Award) 노마 아동문예상 신인상(野間 童文芸賞 新人賞)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産 童出版文化賞) 미국 도서관협회 배트첼더 문학상(The Batchelder Award) 일본 아동문학자협회상(日本 童文者協賞) 쇼가쿠칸 아동출판문화상(小館 童出版文化賞) 후생성 아동복지문화상(厚生省 童福祉文化賞) 로보노이시 문학상(路傍の石 文學賞) 이와야 사자나미 문예상(嚴谷小波 文芸賞)
녹두서점의 오월
한겨레출판 / 김상윤, 정현애, 김상집 (지은이)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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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출판소설,일반김상윤, 정현애, 김상집 (지은이)
서점 가족의 눈으로 본 80년 오월에 대한 증언이자 살아남은 자들이 이어간 또 다른 항쟁에 대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5·18항쟁을 언급할 때 항쟁 최후의 거점이었던 전남도청과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이 있다. 바로 녹두서점이다. 이 서점이 문을 연 기간은 1977년부터 1981년까지 불과 4년 남짓. 하지만 15평의 조그마한 책방은 5·18항쟁 당시 광주의 고립된 시민들을 위해 수많은 대자보와 전단을 만들며 정보를 전달해준 상황실이자, 항쟁에 참여한 시민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는 간이식당이었으며, 윤상원을 비롯한 지도부가 항쟁 방향을 두고 치열한 논의를 이어간 회의실이었다.프롤로그 1부 녹두서점의 탄생 1장 금서를 파는 책방 (김상윤) 1979년 10월 27일, 대한민국의 두 얼굴 | 수상한 서점의 탄생 | 무모한 청혼을 받아준 여자 | 전남도청 근처로 서점을 이전하다 2부 항쟁 속으로 1장 감옥에서 (김상윤) 유신체제의 붕괴, 술렁이는 대학가 | 전남대 총학생회가 부활하다 | 학내 민주화의 요구가 교내를 휩쓸다 | 교수와 학생들이 5·16화형식을 열다 | “전국의 학생회장들이 연행되고 있어!” | 머리에 권총을 들이대다 | 505보안대 지하실의 비명소리 2장 서점에서 (정현애) 남편이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1980년 5월 17일) |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다(1980년 5월 18일 자정) | 상황실이 된 녹두서점(1980년 5월 18일 새벽) | 무자비한 구타가 시작되다(1980년 5월 18일 낮) | ??광주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1980년 5월 19일 오전) | 도망가야 하는가, 함께해야 하는가(1980년 5월 19일 오후) | 왜 진실을 방송하지 않는가(1980년 5월 20일) | “군인들이 총을 쏜다!”(1980년 5월 21일) | 우리에게도 지도부가 필요하다(1980년 5월 22일) | 시민궐기대회의 시작, 하나 된 광주(1980년 5월 23일) | “전두환을 찢어 죽이자!”(1980년 5월 24일) | 어린 시민군의 양말을 사 주다(1980년 5월 25일) | 그들의 죽음을 헛되게 할 수 없다(1980년 5월 26일) | “시민 여러분, 우리와 함께해 주십시오!”(1980년 5월 27일 새벽) 3장 거리에서 (김상집) 군인에서 사회인이 되다 (1980년 5월 1일) | 돌아가는 시국이 심상치 않다 (1980년 5월 5일~17일) | 진압군 속에서 친구를 발견하다 (1980년 5월 18일 오전) | 총검에 찔린 남자가 눈앞에서 쓰러지다 (1980년 5월 18일 오후)| 호신용 무기를 들자 (1980년 5월 19일) |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를 가득 채우다 (1980년 5월 20일 오전) | 아버지의 눈물을 뿌리치다 (1980년 5월 20일 오후) | 불타오른 MBC 방송국 (1980년 5월 20일 오후) | 이제 더 이상 싸울 수 없다 (1980년 5월 21일) | 시민들이 총을 들다 (1980년 5월 21일) | 전남대 스쿨버스로 길거리 방송을 시작하다 (1980년 5월 22일 오전) | 학생수습대책위원회가 만들어지다 (1980년 5월 22일 오후) | 총기 회수를 중지시켜야 한다 (1980년 5월 23일) | “8일만 버티면 민주정부가 수립될 것이다” (1980년 5월 24일) | 대학생들을 시민군으로 조직하다 (1980년 5월 25일) | “끝까지 싸울 수 있습니까” (1980년 5월 26일) | 형수가 내 손목을 잡아끌다 (1980년 5월 27일 새벽) 3부 항쟁은 끝나지 않았다 1장 살아남은 자 1: 내란 주동자 (김상윤) 온 세상이 깜깜했다 | 상무대 영창에서 초기 조사과정 | 정동년이 자해하다 | 김영철이 자해하다 | 윤상원이 남긴 마지막 사진 | 왜 광주에 빨간색을 칠하려는가 | 아내는 중죄인, 나는 포고령 위반 | 학생회 간부들의 자수 | “자식아, 그건 와꾸에 없어!” | 우리에게는 죄가 없다 | 무등산 타잔 박흥숙의 죽음 | 죽음의 공포 앞에 기도를 올리다 | “정동년 사형! 김상윤 20년!” | 석방 그 이후 2장 살아남은 자 2: 폭도 (정현애) 체포되다 | 이곳은 지옥일까 | 빨갱이 공포증 | 석방과 복직 | 항쟁은 내란이 아니다 | “선물을 일본에 보내지 마세요” | 미국의 본색이 드러나는 순간 | 전두환이 탄 차 앞에 엎드리다 | 명동성당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하다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의 탄생 3장 살아남은 자 3: 극렬분자 (김상집) 초주검 | 육법 위에 무법이다 | 윤상원의 죽음 앞에 부끄러움을 느끼다 | 큰형을 만나다 | 집단 단식으로 요구를 관철하다 | 구두닦이 박래풍과 부잣집 아들 안통일 | “누가 내 아들놈 손에 총을 쥐어주었냐” | 김영철의 기도를 듣다 | 5월 항쟁을 기록하라 | 들불야학은 죽지 않았다 에필로그 해제_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온몸으로 겪었던 세 사람 5·18항쟁 상황일지5·18민중항쟁의 산실, ‘녹두서점’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80년 5월을 마주한 서점 가족의 이야기 5·18항쟁을 언급할 때 항쟁 최후의 거점이었던 전남도청과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이 있다. 바로 녹두서점이다. 이 서점이 문을 연 기간은 1977년부터 1981년까지 불과 4년 남짓. 하지만 15평의 조그마한 책방은 5·18항쟁 당시 광주의 고립된 시민들을 위해 수많은 대자보와 전단을 만들며 정보를 전달해준 상황실이자, 항쟁에 참여한 시민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는 간이식당이었으며, 윤상원을 비롯한 지도부가 항쟁 방향을 두고 치열한 논의를 이어간 회의실이었다. 이 책은 서점 가족의 눈으로 본 80년 오월에 대한 증언이자 살아남은 자들이 이어간 또 다른 항쟁에 대한 기록이다. “80년 오월의 거리, 그곳에 서점이 있었다” 5·18민중항쟁의 산실, 녹두서점 광주에 가면, 약 30여 곳의 5·18사적지가 있다. 10일 동안 이어진 항쟁에서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난 장소들이다. 그중에서도 항쟁 최후의 거점이었던 전남도청과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이 있다. 바로 녹두서점이다. 이 서점은 헌책방으로 시작하여 1981년 전두환 정권에 의해 강제로 해산당하기까지 불과 4년 남짓 운영됐다. 하지만 15평의 조그마한 책방은 5·18항쟁 시기 광주의 고립된 시민들에게 수많은 대자보와 전단을 만들며 정보를 전달해준 상황실이자, 항쟁에 참여한 시민들의 주린 배를 채워준 간이식당이었고, 윤상원을 비롯한 지도부가 항쟁 방향을 두고 치열한 논의를 이어간 회의실이었다. 이 책은 당시 녹두서점을 운영한 서점 가족 눈으로 본 1980년 오월의 이야기다. 박정희 유신정권 시절, 녹두서점은 광주 유일의 인문사회과학서점으로 당시 비판적 사상에 목말라했던 시민과 학생들, 열악한 노동조건을 바꾸길 원했던 야학 노동자들, 반독재를 외치던 대학과 시민사회의 활동가들이 마음 놓고 자신의 정치적 생각을 이야기하고 지적 무기를 단련할 수 있는 장소였다. 서점은 당시 금서로 지정된 인문사회과학서적을 제공하며 대학가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지적 수원지 역할을 했다. 유신정권 반대를 외치다 전남대에서 제적당한 뒤 녹두서점을 차린 김상윤, 남편을 도와 서점 살림을 도맡은 중학교 교사 정현애, 그리고 80년 5월, 33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김상윤의 남동생 김상집이 1980년 오월 광주를 이곳에 불러낸다. 세 가족의 시선으로 보는 5·18항쟁의 전 과정 감옥, 서점, 거리에서 마주한 10일간의 처절한 사투 이 책은 녹두서점의 세 가족이 각각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경험한 5·18항쟁의 이야기다. 박정희의 죽음과 함께 찾아온 민주화의 봄을 쿠데타로 짓밟으려는 전두환 신군부에게 녹두서점은 광주 진압을 위해 미리 손을 써두어야 하는 곳 중 하나였다. 5월 17일 자정이 다된 시간, 총을 들고 서점에 갑작스레 들이닥친 대공과 형사들에 의해 서점주인 김상윤은 505보안부대 지하실로 끌려간다. 컴컴한 지하실 복도, 고문당하는 사람들의 비명이 낭자한 곳에서 그의 5·18은 시작된다. 남편이 지프차에 실려 어두운 밤거리로 사라지는 모습을 속절없이 지켜보며 홀로 서점에 남게 된 정현애는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자신처럼 갑작스레 남편이 구속된 부인들, 녹두서점을 방문한 수많은 학생과 시민, 광주 내 민주인사들에게 남편의 검거 소식과 당시 상황을 공유하고 시간대별로 상황일지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5월 18일 아침 해가 떠오를 무렵 녹두서점은 정현애를 중심으로 어느새 광주 전역에서 벌어지는 전투와 학살 소식은 물론 전국 정보가 모이는 상황실로 변모하게 된다. 군 제대 후 매일 밤 야학 노동자, 청년들과 함께 시국토론을 벌이던 김상집은 17일 새벽, 들불야학 강학인 윤상원의 다급한 목소리에 잠에서 깬다. 윤상원과 함께 녹두서점에 달려간 그는 서점에 모인 청년 학생들과 거리로 나선다. 그곳에서 불과 보름 전 자신이 속해 있던 부대가 운용하는 500MD 헬리콥터가 하늘 위를 날아다니며 시민들을 위협하고, 눈앞에서는 계엄군이 착검한 총으로 시민들을 무차별 살육하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녹두서점의 세 가족은 감옥(김상윤), 서점(정현애), 거리(김상집)라는 각기 다른 공간에서 자신들이 겪은 5·18항쟁 열흘간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며 항쟁의 전 과정과 에피소드, 그 속에 담긴 항쟁지도부와 기층민들의 얼굴을 생생하게 그려나간다. 평범한 시민은 어떻게 죽음의 공포를 넘어 항쟁의 주역이 되었나 일상의 고귀함을 지키려던 사람들의 목소리 이 책은 평범했던 시민들이 어떻게 죽음의 공포를 무릅쓰고 항쟁에 나서게 되었는지 보여준다. 전두환 쿠데타 세력의 기습적인 검거작전에 의해 항쟁을 지도할 인사들이 대부분 검거되거나 도피한 상황이었다. 녹두서점에 모인 사람들이 가까스로 지도부 역할을 대신하고는 있었지만, 5월 21일 계엄군이 광주 시내로 대거 투입되고 시민에게 집단발포 했다는 소식까지 들리자 이들도 상황이 끝났다고 판단하고 피신을 결정한다. 그런데 정현애와 김상집이 피신하는 도중 목격한 것은 투쟁을 외치며 도청 쪽으로 향하는 총을 든 시민군들이었다. 운동권들의 예상을 뒤엎고 시민들이 흩어지지 않고 저항을 결의한 것이다. 책 곳곳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항쟁에 참여한 시민들의 다양한 얼굴들이 등장한다. 생필품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매점매석이 혼란을 가중시킬 것을 경계하며 판매량을 조절하는 상인들, 부패하는 시신의 악취 속에서도 흐트러짐 없이 죽은 자들을 돌보는 사람들, 최루탄으로 고통받는 시위대를 위해 대야에 물을 길어오는 유흥업소 여성들, 학생들을 향한 계엄군의 무차별적 폭력에 참지 못하고 항의하는 노인들, 계엄군의 구타에 얼굴이 시퍼렇게 멍들었는데도 시민들이 얼마나 잘 싸우는지 자랑스럽게 떠들던 열네 살 구두 수선공 등 항쟁 속 시민들 하나하나의 모습을 생생히 재현한다. 이 책에는 세 사람이 항쟁의 여러 변곡점마다 느꼈던 감정들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자신들을 진압하기 위해 뻣뻣이 서 있는 전경 사이로 자신의 옛 친구를 발견한 순간의 씁쓸함, 바로 옆 사람이 계엄군의 총검에 찔려 쓰러질 때 느꼈던 살아야 한다는 절박감과 공포, 죽은 자의 관 옆에서도 조잘거리던 생기 넘치는 어린 학생들을 향한 연민과 걱정,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과 주먹밥을 나눠 먹으며 느꼈던 따스함. 세 사람의 시선을 통해 우리는 항쟁에 뛰어든 사람들이 철두철미한 ‘전사’가 아니라 ‘빨갱이, 폭도, 극렬분자’라는 낙인과 무차별 폭력에 맞서 그저 자신의 인간다움을 지키려 한 존재들이었음을 깨닫는다. 이 책은 5·18항쟁을 잔혹한 계엄군의 진압장면과 박제화된 사건 기록으로 다루지 않는다. 오월의 거리에 서 있던 시민들이 자신이 마주한 상황을 어떻게 이해했고,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왜 그렇게 느꼈는지 서술하며 일상의 고귀함을 지키려던 평범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부활시킨다. “우리의 항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살아남은 자들이 이어간 또 다른 항쟁 5월 27일 새벽, 전남도청을 지키던 마지막 시민군이 계엄군의 총탄에 최후 진압당하고 10일간의 항쟁은 끝이 났다. 하지만 살아남은 자들에게 항쟁은 여전히 계속되었다. 이미 감옥에 있던 김상윤을 포함해 정현애와 김상집은 동료들과 함께 체포되어 상무대로 끌려온다. 전두환 신군부는 5·18항쟁을 내란 사건으로 조작하기 위해 이들에게 끔찍한 고문을 가하며 거짓 진술을 요구한다. 살아남은 자들은 빨갱이와 폭도로 낙인찍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것이라는 공포, 고문으로 정신이상에 시달리는 동료들과 항쟁 과정에서 죽은 자들에 대한 죄책감, 끝나지 않는 구타와 비인간적 대우로 인한 수치심과 싸우고 있었다. 특히 이 책에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구속자 가족의 노력이 상세히 그려져 있다. 항쟁이 내란 사건으로 조작되는 와중에 내란주동자 혐의에서 벗어난 정현애는 풀려난 뒤 곧바로 녹두서점으로 돌아와 나머지 구속자 가족들과 함께 석방운동을 진행한다. “조작된 내란죄 누명을 벗겨내는 일이 광주의 억울함을 풀어내는 일”(274쪽)임을 자각한 구속자 가족들은 전두환 정권의 서슬 퍼런 감시 속에서도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며 항쟁은 내란이 아님을 증언해줄 것을 요청한다. 미국 대사관을 찾아가 광주 학살을 방조한 미국의 책임을 따지기도 하고, 삼엄한 경비를 뚫고 명동성당에 들어가 단식농성을 진행하며 당시 침묵과 왜곡으로 일관하던 언론을 우회해 세상에 내란 조작을 폭로하고자 했다. 의기양양하게 광주를 방문한 전두환이 탄 차 위에 엎드린 채 경호원들이 눈앞에서 권총을 들이미는 와중에도 구속자들을 살려내라고 외치기도 했다. 5·18 이후 살아남은 자들이 이어간 또 다른 항쟁의 이야기와 진실을 밝히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생생히 담겨 있다. 매년 5월이 오면 광주 시민들은 지독한 ‘5월 앓이’를 한다. 광주트라우마센터가 2017년 진행한 설문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약 72퍼센트가 ‘5월이 되면 무언가 불안하고 우울하다’고 토로했다. 39년 전 겪은 분노, 고립, 낙인, 폭력은 여전히 살아남은 자들을 괴롭힌다. 이 책을 쓴 저자들 또한 5월이 되면 당시 겪은 고문 후유증으로 온몸에 발진이 돋고, 죽은 자들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린다. 이제는 국가공식기념일이 된 5.18기념식에도 한 번도 발을 들여놓지 못했다. “계엄군이 쳐들어오고 있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우리를 지켜주십시오.” 항쟁 최후의 날, 그 애절한 방송을 듣고서도 그들을 지키기 위해 뛰쳐나가지 못했던 많은 광주시민은 여전히 마음에 큰 병을 진 채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저자들이 39년간의 침묵을 깨고 이 책을 집필한 이유다. “우리 가족은 일종의 의무감으로 2012년부터 마음에 담아 둔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시작했다. 오늘날 5·18항쟁에 대한 폄훼가 도를 넘고 있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이 상황이 두 가지 문제에 기인하고 있다고 본다. 1980년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이들을 현재까지도 제대로 처벌하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박정희 군부독재부터 이어져 온 지역 모순과 차별을 끈질기게 부추기는 사람들이 오늘날에도 권력을 움켜쥐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황이 우리로 하여금 이 기록을 쓰게 만들었다.”(6쪽)“여기는 광주입니다. 저는 민청학련 관련자로 녹두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가 질문할 테니 대답만 해주세요.” “저는 잘 모르는데.” 아주 어눌한 목소리였다.“이화여대에서 대학교 학생회장들이 모두 잡혀갔다고 하던데 사실입니까?”“저는 잘 모르는데, 뭐 그런 말들을 하는 거 같아요.”“혹시 계엄령이 전국으로 확대되지 않았나요?”“저는 그런 거 잘 몰라요.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그런 말 비슷하게 하긴 하던데.”모든 전화가 도청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었다. 긴박한 상황을 알려줘야 할 텐데, 전화가 도청되고 있어서 어눌하게 알려주는 것이 분명했다._ <“전국의 학생회장들이 연행되고 있어!”> 中 “형님, 군인들이 총을 마구 쏩니다!”곁에 앉은 윤태원의 외침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대낮에 수만 명에 달하는 맨손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우리는 모두 운전대 아래로 고개를 숙이고 서너 번 전진과 후진을 반복한 뒤, 덤프트럭의 적재함이 도청 쪽을 향하게 차를 돌렸다. 트럭 안에서 몸을 움츠리고 있는데 도로에 있던 많은 사람이 총에 맞아 고꾸라지는 모습이 보였다.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다. 총소리가 멈췄다.이때 엎드려 있던 사람들이 하나둘 일어섰다. 그러나 일어서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다. 총에 맞아 피범벅이 된 채 죽었거나, 죽지는 않았어도 의식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일어선 사람들은 길거리에 누워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며 외쳐댔다. “여기 사람이, 총 맞았다!”이곳저곳에서 “총 맞았다! 총 맞았다!” 하는 소리가 금남로에 메아리처럼 울려 퍼졌다._ <이제 더 이상 싸울 수 없다> 中 식사를 준비하던 동생 정현순이 쌀이 떨어졌다고 했다. 나는 가까운 쌀가게로 갔다.“쌀 다섯 되만 주세요.”“그렇게 많이요? 못줍니다.” 깜짝 놀라서 주인을 쳐다보았다.“나누어 먹어야지요. 한 사람이 많이 가져가면 다른 사람은 못 가져가요.”“아!”시민들은 현재 상황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생필품이 떨어지면 혼란이 오고, 그것이 저들이 바라는 것임을 말이다._ <우리에게도 지도부가 필요하다> 中
센고쿠 닌자 이야기
마나북스 / 곽범신 (옮긴이), 야마다 유지 (감수) /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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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북스소설,일반곽범신 (옮긴이), 야마다 유지 (감수)
누구나 한 번쯤은 영화나 만화를 통해 닌자를 접해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주인공에 의해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악당이든, 혹은 화려하고 신비한 인술을 사용하는 멋진 캐릭터이든 우리가 알고 있는 닌자의 이미지는 정형화되어 있다. 하지만 과연 닌자의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닌자‘라는 단어가 익숙해진 지 오래지만 우리는 닌자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며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피상적인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 속에서 엄연히 실재했던 닌자의 진짜 모습에 대해 알려주는 책도 없었다. 이 책의 감수자인 야마다 유지는 오랜 경력의 닌자 연구 권위자로, 여러 문헌에 기록된 내용을 토대로 닌자에 대한 최대한 현실적인 해석을 하고 있다. ‘센고쿠 전쟁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닌자 이야기’ 역시 상세한 일러스트와 함께 4장에 걸쳐 총 60가지의 주제로 닌자에 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1장 생활의 법도에서는 닌자들의 일상 생활과 수행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으며 2장 인술의 법도 편에서는 둔주술, 환술, 주술 등 다양한 인술의 실제 모습을 살펴본다. 3장에서는 재미있는 각종 닌자도구들에 대해 알아보며 마지막 장인 임무의 법도 편에서는 혹독한 센고쿠 시대에 닌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시작하며 속성으로 익히는 닌자 1 닌자의 탄생과 마지막까지의 역사 속성으로 익히는 닌자 2 닌자의 출발점은 이가와 고가 속성으로 익히는 닌자 3 일본 전국 닌자 MAP 1장 생활의 법도 인술 수행은 오후에만, 오전에는 농업이나 가사에 힘썼다 닌자의 체중 제한은 60kg 세 개만 먹으면 기운이 쑥쑥! 닌자의 휴대식량은 특제 경단 경보 장치에 유격 시스템까지! 온갖 경비 시설로 가득한 닌자 저택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킨다! 이가와 고가에서 리더가 자리를 비웠을 때 무기 취급법이나 약초 지식을 3세 때부터 교육받았다 뛰어난 지구력의 비결은 바로 리드미컬한 호흡법 '흡,흡,하' 칼럼 1 누설 금지! 비밀리에 전해지는 인술이 기록된 비전서 2장 인술의 법도 닌자는 육체파와 두뇌파로 역할이 나뉘어 있었다 승려나 예능인으로 둔갑해 적국의 관문을 돌파했다 감정과 욕망을 뒤흔들어 적의 심리를 자유자재로 조종했다 기본적인 걸음걸이는 뒤꿈치를 세운 채 네발로 걷기 장거리 임무에 대비해 꾸준히 달리기 훈련을 했다 올림픽 기록을 능가하는 닌자의 도약력 스승은 너구리나 여우, 메추라기!? 의표를 찌르는 위장술 적으로부터 도망칠 때 불을 질러서 발을 묶었다 날씨나 자연, 동물, 벌레까지! 사용할 수 있으면 무엇이든 사용하는 도주 기술 ‘분신술’의 정체는 암시를 이용한 트릭이었다 정신통일이나 재앙을 쫓기 위해 정해진 포즈로 주문을 읊었다 임무에 따른 압박감을 떨쳐내기 위한 주술과 점 쥐나 고양이 울음소리는 적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수단 중요한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 일부러 몸에 상처를 냈다 여자 닌자인 구노이치는 가공의 인물이었다 칼럼 2 인술의 마음가짐을 시조 형태로 엮은『요시모리햐쿠슈』 3장 닌자도구의 법도 닌자복의 트렌드는 검은색이 아니라 남색이나 갈색이었다 수건이나 필기도구는 첩보 활동의 필수품 납작한 수리검뿐 아니라 막대기처럼 생긴 수리검도 있었다 피리처럼 생긴 바람총은 절대 발각되지 않는 최고의 암살 도구 무사가 보조용으로 차고 다녔던 칼을 닌자들은 주무기로 사용했다 상대를 방심케 하기 위해 무기는 지팡이나 부채에 숨겼다 농기구로 사용하는 낫을 무기로 삼았다 무기, 조명, 신호, 통신 및 기타 등등, 화기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 소리가 요란한 총은 잘 쓰지 않았다 물 위를 걷게 해주는 닌자도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닌자는 어떤 문이든 따버리는 자물쇠 따기의 프로! 대나무 하나만 있어도 즉석에서 사다리를 만들 수 있었다 구나이는 무기가 아니라 구멍을 파기 위한 도구 몰래 엿들을 때는 대나무로 만든 통을 사용했다 약과 독 모두에 정통한 닌자는 센고쿠 시대의 약사 칼럼 3 신체 능력뿐 아니라 머리도 좋았다! 4장 임무의 법도 파괴 공작부터 암살까지 비밀 임무는 무엇이든 수행했다 닌자의 고용 형태는 정규직과 파견직으로 나뉘어 있었다 살인조차 정의라고 생각한 닌자들의 정신 단련법 열 가지 조건을 충족한 자만이 최고 등급의 닌자가 될 수 있다 길을 잃었을 때는 말의 뒤를 따라 걸었다 인상이나 태도로 본심을 꿰뚫어보는 닌자의 뛰어난 분석 능력 교우 관계나 가족 구성까지 적의 정보를 꼼꼼하게 조사 적진에 잠입할 때는 연회가 열리는 밤을 노렸다 침입하기 어려운 절벽을 올라 적의 의표를 찔렀다 경비가 교대한 직후가 기회-닌자의 화려한 잠입술 잠입에 적합한 때는 발소리가 묻히는 바람이 강한 날 뛰어난 측량 기술로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었다 늑대 똥은 색깔이 잘 난다!? 봉화는 재료까지 중요하다 닌자 전용 문자를 사용해서 정보 누설을 막았다 ‘산’이라 하면 ‘강’? 닌자가 사용한 암호 쌓아 올린 돌이 동료와의 교신 수단이었다 닌자는 북두칠성의 위치로 시간을 확인했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몇 년 동안 스파이 생활을 하기도 적 조직 내부에서 불우한 자를 찾아내 내분을 꾀했다 거짓 소문 하나로 일국을 붕괴로 이끌었다 적군의 야영지에 숨어들어 소란을 일으켜 혼란을 야기했다 잠입할 절호의 기회는 적군이 출진할 때! 닌자는 약점을 찾아내는 프로 적이 허점을 내보이게끔 일부러 허점을 드러내기도 칼럼 4 닌자는 무사에 비하면 쉽게 목숨을 잃었다? 에도 닌자 도감 역사에 이름을 남긴 닌자들 닌자 연표 참고문헌누구나 한 번쯤은 영화나 만화를 통해 닌자를 접해 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주인공에 의해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악당이든, 혹은 화려하고 신비한 인술을 사용하는 멋진 캐릭터이든 우리가 알고 있는 닌자의 이미지는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닌자의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요? ‘닌자‘라는 단어가 익숙해진 지 오래지만 우리는 닌자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며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은 피상적인 이미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서 엄연히 실재했던 닌자의 진짜 모습에 대해 알려주는 책도 없었습니다. 본 서의 감수자인 야마다 유지는 오랜 경력의 닌자 연구 권위자로, 여러 문헌에 기록된 내용을 토대로 닌자에 대한 최대한 현실적인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센고쿠 전쟁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닌자 이야기’ 역시 상세한 일러스트와 함께 4장에 걸쳐 총 60가지의 주제로 닌자에 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1장 생활의 법도에서는 닌자들의 일상 생활과 수행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 있으며 2장 인술의 법도 편에서는 둔주술, 환술, 주술 등 다양한 인술의 실제 모습을 살펴봅니다. 3장에서는 재미있는 각종 닌자도구들에 대해 알아보며 마지막 장인 임무의 법도 편에서는 혹독한 센고쿠 시대에 닌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했는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닌자가 가장 활발하게 활약한 시기는 역시 센고쿠 시대입니다. 하지만 그 기원은 오래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평화가 찾아온 에도 시대 이후에는 자신들의 지식과 인술을 살려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사회에 녹아들어 갑니다. 센고쿠 시대의 무사들이 소위 ‘빛의 존재‘였다면, 닌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한 ’어둠의 존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닌자가 없었다면 일본의 역사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닌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크게 활약했습니다. 역사에도 정사와 야사가 있듯이, 자신을 드러내고 활동을 할 수 없었던 닌자들의 이야기는 야사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센고쿠 전쟁 이야기’와 ‘센고쿠 닌자 이야기’를 함께 보신다면, 마치 정사와 야사를 함께 보는 것과 같은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센고쿠 닌자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닌자의 인술 및 활동에 대해 현대의 과학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전설로 전해지는 닌자들의 활약상과 믿기 어려울 정도의 신체 능력에 대한 묘사도 있습니다. 모두 닌자의 전설적인 활약상을 묘사하는 일부로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이 알던 닌자의 모습과 실제 모습은 얼마나 다른지 ‘센고쿠 닌자 이야기‘에서 확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