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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스토리 바이블
성서유니온선교회 / 톰 라이트 (지은이), 헬레나 페레즈 가르시아 (그림), 백지윤 (옮긴이) / 2024.09.30
3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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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성서유니온선교회
소설,일반
톰 라이트 (지은이), 헬레나 페레즈 가르시아 (그림), 백지윤 (옮긴이)
21세기를 대표하는 신학자 톰 라이트가 어린이 성경책과 함께 돌아왔다. 매력 넘치는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펼쳐진 140가지 하나님 나라 드라마를 신학적으로 탄탄하고 모두의 눈높이에도 흥미롭게 엮어 냈다. 아름다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에 위대한 진리를 되새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이를 통해 많은 가정이 성경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자녀들뿐 아니라 교회 새가족이나 예수님을 찾는 이들에게도 선물하면 좋을 책이다. “이 책의 집필을 제안받고 신이 났습니다. 이제 저에게도 손주들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많은 그림 성경책이 하나님의 위대한 드라마가 어떻게 펼쳐지는지 온전하게 보여 주지 못한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드라마를 오늘날의 언어와 그림으로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책을 보는 모든 분이 140개의 이야기를 즐겁게 읽길 바랍니다. 또한 그 이야기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각각의 이야기가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큰 그림을 유기적으로 구성하고 있는지 탐험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랍니다.” (톰 라이트)들어가며 구약성경이 들려주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어요 에덴동산 사람은 어떤 존재일까요? 세상이 잘못된 길로 들어섰어요 가인과 아벨 노아와 대홍수 거대한 탑 하나님이 아브람을 부르셨어요 하나님이 특별한 언약을 맺으셨어요 죽을 뻔한 소년 이삭의 신부를 찾아서 야곱이 아버지를 속였어요 땅과 하늘이 이어진 계단 노예 소년 요셉 위대한 지도자 요셉 갈대숲 속의 아기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셨어요 내 백성을 보내 주어라! 첫 번째 유월절 바다를 통과했어요 바위에서 물이 나왔어요 하나님의 산에서 아론이 우상을 만들었어요 하나님의 아름다운 장막 죄와 용서 희년이다! 백성이 또다시 불평했어요 말하는 당나귀와 발람 약속과 경고 여호수아가 앞장섰어요 여리고 함락 용감한 기드온 힘이 센 삼손 룻의 남편 한나의 특별한 아이 하나님의 궤는 어디로 갈까요? 누가 왕이 되어야 할까요? 거인을 죽인 다윗 여호와는 나의 목자 다윗은 도망쳐야 했어요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약속 다윗의 끔찍한 죄 반란이 일어났어요!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인생의 지혜 훌륭한 성전 여왕의 방문 나라가 둘로 갈라졌어요 호세아의 경고 엘리야와 바알 예언자들 엘리사가 적을 도와주었어요 이사야가 본 여호와의 환상 선한 왕 히스기야 잊어버린 책 하나님이 성전을 버리셨어요 유배! 다니엘과 친구들 다니엘과 괴물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하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고난받는 종 예루살렘 재건 하나님은 언제 돌아오실까요? 소망과 기쁨의 노래 에스더가 자기 민족을 구했어요 요나와 거대한 물고기 새로운 세상의 약속 만왕의 왕께 찬양을! 신약성경이 들려주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 사가랴와 천사 마리아를 찾아온 특별한 손님 예수님이 태어나셨어요! 왕께 드리는 예물 소년 예수 실종 사건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셨어요 예수님이 광야로 가셨어요 하나님 나라가 오고 있어요! 열두 명의 특별한 제자 혼인 잔치를 위한 포도주 예수님이 중풍병자를 고쳐 주셨어요 안식일은 무엇을 위해 있을까요? 예수님이 하나님에 대해 가르치셨어요 예수님이 소녀를 살려 주셨어요 씨 뿌리는 농부 우물가의 여인 예수님이 많은 사람을 먹이셨어요 예수님과 거센 폭풍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예수님의 모습이 달라졌어요! 예루살렘을 향한 길 마음씨 착한 이방인 예수님과 두 자매 예수님이 아이들을 축복하셨어요 용서하는 아버지 선한 목자 나무에 올라간 남자 다시 살아난 사람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었어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어요 예수님과 성전 포도원에서 일어난 죽음 이것은 누구의 얼굴입니까? 예수님과 제자들의 마지막 식사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어요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재판을 받으셨어요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했어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어요 예수님이 죽어 무덤에 묻히셨어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어요 엠마오로 가는 길 의심한 제자 해변의 아침 식사 예수님은 왕!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셨어요 교회가 태어났어요 스데반이 용감하게 말했어요 빌립이 말씀을 전했어요 다메섹으로 가는 길 베드로가 환상을 보았어요 베드로를 감옥에서 구하셨어요 바울이 선교를 시작했어요 중요한 회의 지진이다! 사랑과 소망을 배워요 바울이 아테네에서 가르쳤어요 그리스도인의 사랑 새로운 성전, 새로운 생각 도망친 노예 바울이 하나님의 계획을 설명했어요 바울 때문에 소동이 일어났어요 배가 난파되었어요! 로마에 도착한 바울 하나님의 새로운 언약 새로운 세상을 위한 지혜 하나님을 신뢰해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요한이 본 예수님의 환상 모든 사람이 부를 노래! 새 하늘과 새 땅 예수님, 새로운 시작 지도 출애굽 경로 바벨론 유배 경로 엘리야 시대의 이스라엘과 유다 예수님 시대의 갈릴리, 유대, 사마리아 신약 시대의 예루살렘 신약의 세계 찾아보기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탁월한 신학자와 매력 넘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담아낸 140가지 성경 이야기! ★ 톰 라이트 최초의 어린이책 『빅 스토리 바이블』 출간! 구약성경에서 조금, 신약성경에서 조금 더 많이 맛보기처럼 가져와 나열한 어린이 성경들은 하나님의 위대한 드라마가 어떻게 펼쳐지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감을 잡을 수 없게 합니다. 이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대해 성경이 들려주는 ‘빅 스토리’말이지요. 물론 당연히 예수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이 위대한 이야기는 창세기의 첫 창조에서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곧장 돌아가며 또한 요한계시록 마지막에 나오는 새 창조의 절정을 향해 곧장 나아갑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단순히 예수님에 관한, 그리고 그분 덕에 우리가 죽은 뒤 천국에 갈 수 있게 된 것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약성경으로 돌아가게 되면, 거기에 나오는 많은 이야기들은 약간의 도덕적 교훈 외에 우리에게 줄 것이 별로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결과, 성경의 많은 부분이 일종의 기독교식 이솝우화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식의 접근이 갖는 문제는 각각의 이야기가 그 일부를 이루고 있는 하나님의 ‘빅 스토리’를 전달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 세상이 하나님이 오셔서 그분의 피조물인 우리 인간과 함께 계시려는 장소라고 말해 주는 그 위대한 이야기를 말이지요. 바로 그것이 성경이 창세기부터 내내 일관되게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그 초점은 육신이 된 말씀이신 예수님에게, 그리고 구원을 이루는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에 맞춰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 드라마를 오늘날의 언어와 그림으로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 손자손녀, 어린 조카, 나아가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이 여기 모아 놓은 140개의 이야기를 즐겁게 읽길 바랍니다. 또한 그 이야기들 사이의 수많은 연결고리를 발견하고, 각각의 이야기가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큰 그림을 유기적으로 구성하고 있는지 탐험하는 즐거움을 누리길 바랍니다. 그 계획은 바로 이 세상을 하나님의 집으로 만들고, 마침내 하늘과 땅이 다시 하나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가 자신을 신뢰하길 바라셨어요. 그런데 그들이 간교한 뱀의 말을 들어서 슬프셨어요. 또 자기 잘못을 서로에게 돌리려고 한 것도 하나님을 슬프게 했지요. 무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은 그들에게 동산을 떠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이제부터 두 사람은 유배자로 살아가야 했어요. 유배자란 더 이상 자신들이 진정으로 속한 곳에서 살 수 없게 된 사람들을 말해요. 불꽃 검을 가진 천사가 동산의 문을 지킬 거예요. 사는 것이 고단해지고, 세상은 위험한 곳이 될 거예요._‘세상이 잘못된 길로 들어섰어요’ 중에서 사람들이 떠나기 전, 하나님은 그들이 먹었던 특별한 식사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들은 이 특별한 식사를 ‘유월절’이라고 불렀어요. 하나님은 그들에게 1년에 한 번씩 모두가 함께 모여 이 유월절 식사를 먹으라고 하셨어요. 이 식사는 천사가 그들의 집을 그냥 지나가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해 주셨던 밤을 기억하게 해 줄 거랍니다._‘첫 번째 유월절’ 중에서
2022 기술직 공무원 기계일반 기출이 답이다
시대고시기획 / 홍순규 (지은이), 나채이 (감수) / 2022.04.05
22,000
시대고시기획
소설,일반
홍순규 (지은이), 나채이 (감수)
많은 양의 기계일반 이론을 기출문제를 토대로 완벽 분석하여 정리하였다. 또한 이를 토대로 만든 필수확인문제를 통하여 기계일반 과목의 개념을 튼튼하게 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최근 출제 유형에 따라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완벽한 대비를 할 수 있다. 최근 공무원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제와 상세한 해설로 마무리함으로써 수험생 여러분들을 합격의 길로 안내한다.한눈에 보는 기출문제 분석 제1편 핵심이론 제1장 기계재료 제2장 기계요소 제3장 기계공작법 제4장 소성가공 제5장 공유압 제6장 용 접 제7장 응력과 변형률 제8장 연소 및 열기관 제9장 주 조 제10장 기계제도 제11장 측 정 제12장 자동차 제13장 기구학 제14장 작업안전 및 품질관리 제15장 유체역학 2편 기출문제 제1장 국가직 기출문제(2007~2021년) 제2장 지방직 기출문제(2009~2021년)도서 특징 1. 과년도 기출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구성한 핵심이론+필수확인문제 무작정 개념을 외우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잘못된 방식입니다. 많은 양의 기계일반 이론을 기출문제를 토대로 완벽 분석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토대로 만든 필수확인문제를 통하여 기계일반 과목의 개념을 튼튼하게 잡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최근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 수록 최근 출제 유형에 따라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완벽한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공무원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제와 상세한 해설로 마무리함으로써 수험생 여러분들을 합격의 길로 안내합니다. 기술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분들을 위한 책 기술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기계일반은 광범위한 시험범위와 다양한 이론으로 부담이 되는 과목입니다. 따라서 이 많은 내용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기술직 공무원 시험 합격의 길입니다. 이 책은 최근 기출 경향을 반영한 체계적인 핵심이론과 필수확인문제를 한눈에 보이도록 편집했습니다. 또한 출제되었던 다양한 기출문제와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수험생 여러분들을 합격의 길로 안내합니다.
나는 안내견 공부중입니다
랜덤하우스코리아 / 하우종 글 /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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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코리아
소설,일반
하우종 글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한 예비 안내견들의 가슴 벅찬 성장기 안내견학교에서 태어난 리트리버 7남매의 성장기를 담은 포토에세이. 별비, 반디, 빛나, 보듬, 바램, 보우, 바로라는 이름을 가진 리트리버 7남매는 예비 안내견으로서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돕는 안내견이 되기 위해 다양한 훈련과 테스트를 받으며 자란다. 테스트에 떨어져 일반 가정에 분양되는 개, 안내견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개 등 각기 다른 7남매의 이야기를 통해 한 마리의 안내견이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성을 쏟는지, 그리고 얼마나 신중하게 안내견이 선발되는지 알 수 있다. 측은하다든가 스트레스로 인해 수명이 짧다는 등 안내견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주며, 종견과 모견을 선발하는 기준, 안내견을 만났을 때의 에티켓과 활동 역사 등 안내견 관련 정보도 가득하다. 저자는 안내견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 넓고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고 말한다. 멋진 안내견이 되기 위해 애쓰는 예비 안내견들의 도전기를 통해 함께하는 사회 속에서 ‘배려’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시작하는 글 - 예비 안내견들의 뜻깊은 도전이 시작됩니다 첫 번째 이야기 : 리트리버 7남매 태어나다 두 번째 이야기 : 잠 귀신이 붙었어요 - 안내견 기본 정보 : 안내견을 알아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세 번째 이야기 : 배변판 위에서 이유식을 외치다 네 번째 이야기 : 7남매가 사는 법 - 안내견 기본 정보 : 안내견에 어울리는 견종이 따로 있대요 다섯 번째 이야기 : 드디어 외출을 했어요 여섯 번째 이야기 : 7남매, 증명사진에 도전하다 - 안내견 기본 정보 : 종견과 모견은 어떻게 선발되나요? 일곱 번째 이야기 : 스킨십을 통해 사랑을 듬뿍 느껴요 여덟 번째 이야기 : 자동차와 친해져야 해요 아홉 번째 이야기 : 퍼피 테스트에 돌입하다 - 안내견 기본 정보 : 세상에 태어나 안내견으로 활동하고 은퇴하기까지 열 번째 이야기 : 설렘 가득한 퍼피 위탁식 열한 번째 이야기 : 보듬이, 새 집에 완벽 적응하다 열두 번째 이야기 : 여기는 별비네, 하루하루 새로운 공부를 해요 - 안내견 기본 정보 : 안내견에 대한 에티켓 알아보기 열세 번째 이야기 : 석 달만의 만남, 퍼피워커 워크숍 현장을 찾아 열네 번째 이야기 : 우리 보듬이, 이젠 다 컸어요 열다섯 번째 이야기 : 빛나에겐 엄마 손길이 최고예요 - 안내견 기본 정보 : 시각장애인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열여섯 번째 이야기 : 시각장애인의 발, 지하철을 타다 열일곱 번째 이야기 : 별비, 드디어 마트 생활에 눈을 뜨다 - 안내견 기본 정보 : 안내견 활동 역사가 궁금해요 열여덟 번째 이야기 : 퍼피워킹은 끝, 본격 훈련에 돌입하다 열아홉 번째 이야기 : 눈 오는 날의 첫 보행 훈련 - 안내견 기본 정보 안내견을 위한 자원봉사를 하고 싶어요 스무 번째 이야기 : 3개월 평가, 희비가 엇갈린 날 스물한 번째 이야기 : 즐겁고 신나는 안내견 보행 훈련 스물두 번째 이야기 : 늠름한 안내견이 되겠습니다 마치는 글 - 세상의 모든 안내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세상에 태어나 안내견이 되기까지 예비 안내견들의 좌충우돌 성장 일기 2009년 가을, 삼성화재안내견학교의 분만실에서 래브라도 리트리버 7남매가 태어났습니다.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이들에게는 조금 특별한 앞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리트리버 7남매가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된 종견과 모견에게서 태어난 ‘예비 안내견’들이기 때문이지요. 예비 안내견들은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돕는 안내견이 되기 위해 어릴 적부터 수업을 받게 됩니다. 7주 동안 이유식과 배변 등 기본 훈련을 받고, 사회성을 기르는 목적으로 1년간 일반 가정에 맡겨지는 퍼피워킹 과정을 거쳐 다양한 훈련을 받으며 안내견이 될 준비를 한답니다. 그 사이 치러지는 테스트에서 안내견보다는 반려견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일반 가정에 분양이 되며, 남은 강아지들이 계속 훈련을 받는 방식입니다. 안내견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로는 안내견이 되는 개가 한 마리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안내견으로 뽑힌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또한 안내견학교에서 안내견을 얼마나 신중하게 선발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리트리버 7남매는 사랑과 정성으로 자신들을 이끌어주는 훈련사 분들을 따라 열심히 훈련에 임합니다. 시각장애인의 빛, 나아가 세상의 빛이 되어 씩씩하게 거리를 누비기 위해서 말이지요. 귀여운 7남매 중 과연 누가 늠름한 안내견으로 성장할까요? 누군가의 빛이 되어주는 안내견을 통해 세상의 따뜻함을 느껴요 [나는 안내견 공부 중입니다]는 별비, 반디, 빛나, 보듬, 바램, 보우, 바로라는 이름을 가진 리트리버 7남매의 안내견 수업 과정을 담은 포토에세이입니다. 예비 안내견들은 어떻게 태어나는지, 어떤 환경에서 자라며 어떤 훈련과 테스트를 거치는지, 무엇을 기준으로 안내견을 뽑는지… 말 그대로 예비 안내견의 출생부터 안내견이 되기까지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지요. 책을 읽고 나면, 한 마리의 안내견이 탄생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성을 쏟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는지 알게 됩니다. 안내견이 측은하다든가 스트레스로 인해 수명이 짧다는 등 정확한 사실을 몰라서 가지게 된 편견도 버릴 수 있지요. 안내견에 어울리는 견종, 종견과 모견을 선발하는 기준, 안내견을 만났을 때의 에티켓과 활동 역사 등 안내견 관련 정보도 가득합니다.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고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 함께 움직이는 동안 안내견은 무한한 사랑과 신뢰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한 파트너십을 기꺼이 즐기는 개가 안내견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지은이는 말합니다. 안내견은 ‘무조건 똑똑하기만 한 개’가 아니라 항상 사람과 함께 걸어가기 위해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개’라고요. 멋진 안내견이 되기 위해 애쓰는 예비 안내견들의 도전기를 통해 함께하는 사회 속에서 ‘배려’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음향 퀵 스타트
레오방송아카데미 / 최동욱 지음 / 2017.09.15
13,000
레오방송아카데미
소설,일반
최동욱 지음
잠깐, 알아 보고 합시다! 프롤로그 Chapter 1. 음향 Quick Start 1 파우더 믹서 Quick Start 2 앰프, 스피커, 콘솔 Qucik Start Chapter 2. 쉽게 살펴보는 음향 기초 지식 1 기본 음향 설비 설치 2 음향 장비 간단히 알아보기 Chapter 3. 연주자와 음향 1 이펙터(Effecter) 이해하기 2 Compressort Stomp Box 3 OverDrive/ Distortion 4 Reverv Stomp Box 5 기타 앰프란? 6 드럼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Chapter 4. 기타 라인 따위는 직접 제작하자 Chapter 5. 간단하게 녹음하기 1 라이브 레코딩은 무언가요? 2 개인 컴퓨터를 이용한 레코딩 3 인터페이스 녹음 4 디지털 MTR 녹음 Chapter 6. 이런 것들 곤란해요 1 인풋게인 / 트림을 볼륨 조절용으로 사용한다 2. EQ를 이용해 새로운 소리를 만들리라! 3 마이크를 감싸 쥐면 소리가 커지고 간지난다 4 마이큰는 비싼것이 무조건 좋다 5 스피커는 공중에 매달수록 소리가 좋다 Chapter 7. 부록 부록 1 콘덴서 마이크와 다이나믹 마이크 장/단점 비교 부록 2 라우드 스피커와 라인어레이 스피커 부록 3 스피커의 발전 부록 4 크로스 오버 네트워크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쌤앤파커스 / 카를로 로벨리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이중원 (감수)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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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카를로 로벨리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이중원 (감수)
≪모든 순간의 물리학≫, ≪보이는 세상은 실제가 아니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가 또 한 번 시공간에 관한 매력적인 이야기로 찾아왔다. 카를로 로벨리의 저서 중 국내에서 네 번째로 번역 소개되는 이 책은 그가 대학생일 때 호기심을 가졌던 ‘양자중력’에 관한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20세기 과학혁명의 산물인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은 시공간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서로 양립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계관과 사고방식이 달랐고, 이들을 동시에 포괄하는 통합이론은 불가능해 보였다. 카를로 로벨리는 이 문제의 해결을 평생의 업으로 삼고, 끈이론을 대신할 새로운 루프양자중력이론을 수립하는 데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양자중력이라는 도전의 길 위에서 다양한 학자들과의 만남, 새로운 물리학 이론을 만들어내는 산고의 과정을 겪으며, 그는 시공간에 관한 본질적인 질문들에 부딪쳤다. 우주는 결코 인간의 시계 속에 살지 않는다는 사실과 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들을 찾아가면서, 그는 ‘시간 없이’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 물리학의 대답을 구하게 된다. 프롤로그 제1장 막다른 길, 양자중력 앞에 서다 제2장 공간, 입자, 그리고 장 제3장 루프이론의 탄생 제4장 시간과 공간: 인간이 지닌 세계관의 기본 개념 제5장 블랙홀이라는 이상한 ‘시간펌프’ 제6장 시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제7장 ‘모든 것의 최종이론’을 향해 에필로그 감수의 글 ≪모든 순간의 물리학≫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의 저자 카를로 로벨리 최신작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간이라는 개념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우주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견고한 기존의 관념들을 뒤엎고‘시간 없이’세상을 바라보는 카를로 로벨리의 특별하고 감각적인 물리학 모험 ≪모든 순간의 물리학≫, ≪보이는 세상은 실제가 아니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가 또 한 번 시공간에 관한 매력적인 이야기로 찾아왔다. 카를로 로벨리의 저서 중 국내에서 네 번째로 번역 소개되는 이 책은 그가 대학생일 때 호기심을 가졌던 ‘양자중력’에 관한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20세기 과학혁명의 산물인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은 시공간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서로 양립하기 어려울 정도로 세계관과 사고방식이 달랐고, 이들을 동시에 포괄하는 통합이론은 불가능해 보였다. 카를로 로벨리는 이 문제의 해결을 평생의 업으로 삼고, 끈이론을 대신할 새로운 루프양자중력이론을 수립하는 데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양자중력이라는 도전의 길 위에서 다양한 학자들과의 만남, 새로운 물리학 이론을 만들어내는 산고의 과정을 겪으며, 그는 시공간에 관한 본질적인 질문들에 부딪쳤다. 우주는 결코 인간의 시계 속에 살지 않는다는 사실과 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들을 찾아가면서, 그는 ‘시간 없이’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 물리학의 대답을 구하게 된다. 과학을 향한 열정과 이 세계에 대한 매력적인 영감이 가득한 그의 물리학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자. ‘진짜 세계’를 완성하기 위한 카를로 로벨리의 끝없는 물리학 여정 20세기 과학혁명은 두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이루어져 있다. 바로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이론’. 두 이론 모두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고, 현대 기술 발전의 많은 부분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두 이론이 세계를 서술하는 방식은 양립이 불가능하다. 마치 서로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각각 수립되었다. 일반상대성이론 교수의 강의 내용은 옆 강의실에서 양자역학을 가르치는 동료 교수가 보기에 말도 안 되는 것일 테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세계는 양립 불가능한 두 이론을 모두 따를 수 없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둘을 연결해야 했다. 이 임무가 바로 ‘양자중력’의 핵심 문제이다. 세계적인 이론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는 20대 때 이 문제에 자신의 인생을 몽땅 받치기로 마음 먹었다. 시공간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들을 연구할 수 있었고, 도저히 해결할 수 없어 보이는 문제가 그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것이다. 당시 이탈리에서도 이 문제를 연구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교수들도 “막다른 길이나 다름없다.”며 카를로 로벨리의 도전을 만류했다. 하지만 그는 막다른 길로 떠나 그 길에서 공주를 만나고 보석을 구하게 된 ‘조반니노’의 우화를 떠올리며 그 길로 떠났다. 그리고 그는 말한다. “나는 그 막다른 길에서, 공주와 수많은 보석들을 찾아냈다!” 시간과 공간이 없는 세계, 그곳에서 펼쳐지는 우주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그렇게 카를로 로벨리는 이 문제의 해결을 평생의 업으로 삼고, 초끈이론을 대신할 새로운 ‘루프양자중력이론‘을 수립하는 데 오랜 시간 공을 들여왔다. 그 과정에서 물리학 이론의 토대가 되어온 기존의 공간과 시간 개념의 문제는 무엇인지, 이를 해결하는 데 왜 루프 개념이 필요한지, 루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루프이론이 추측하는 공간과 시간의 이미지는 무엇인지, 루프이론이 어떻게 중력의 양자효과를 설명하는지, 특히 초기 우주의 대폭발과 블랙홀 내부에서의 운동을 어떻게 설명하는지 등의 문제를 놓고, 이에 관심을 가진 물리학자와 수학자 그리고 철학자들과 진지한 만남과 토론을 계속 이어왔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여정을 소상히 담고 있다. 카를로 로벨리에 따르면, 우주에는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공간이나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공간은 알갱이화된 중력장들의 연결망이고, 시간은 사건과 사건 간의 관계일 뿐인 것이다. 이는 우리의 인식으로 쉽게 받아들여지기 힘들고, 여러 가지 강력한 궁금증이 생긴다. 정말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우주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가 인식하는 과거, 현재, 미래는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이전’과 ‘이후’를 구분하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지금 이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시계 초침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이러한 시공간에 관한 본질적인 질문들을 시작으로 ‘시간 없이’ 우주를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에 대한 물리학의 대답을 찾아나간다. 늘 그렇듯, 카를로 로벨리는 수식 없이 쉽고 명확하고 아름다운 문장들로 이 모험을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견고하게 확립된 지식의 일부가 되었다. 두 이론은 전통 물리학이 지닌 개념적 기반을 각각 일관성 있게 바꾸었지만, 두 가지 모두를 포괄할 수 있는 개념적 틀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 결과, 중력이 양자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하는 10-33cm 미만의 영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 물론 이것은 매우 극단적인 규모이긴 하지만, 어쨌든 서술할 수는 있어야 한다. 우리의 세계는 양립 불가능한 두 이론을 모두 따를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정도로 작은 규모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자연에도 존재한다. 우주 대폭발 때에도 존재했을 것이며, 블랙홀 근처에도 존재하고 있다. 이런 현상들을 이해하려면 이 규모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두 이론을 연결해야 하는 것이다. 바로 이 임무가 ‘양자중력’의 핵심 문제이다. 이것은 분명 어려운 문제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학부 마지막 해에, 나는 20대의 젊은 패기로 이 문제를 내 인생을 바칠 도전 과제로 삼기로 결심했다. 시간, 공간 등 기본적인 개념들을 연구할 수 있고 무엇보다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처럼 보인다는 점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이다. 당시 이탈리아에는 이 문제를 연구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교수님들도 ‘막다른 길이나 다름없다’, ‘일자리를 절대 찾을 수 없을 것이다’, ‘다른 주제를 연구해서 튼튼한 연구팀에 들어가라’는 등의 조언을 하며 나를 강하게 만류했다. 하지만 신중해야 한다는 어른들의 조언은 청춘의 즐거운 고집을 더욱 굳건하게 해줄 따름이었다.
일인 회사의 일일 생존 습관
좋은습관연구소 / 우현수 (지은이)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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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우현수 (지은이)
어느 디자이너의 생존기다. 작가는 브랜드 디자이너라는 자신의 역량을 믿고 창업에 임했으나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쳐 5년이 지난 지금 “일일생존습관”이라는 자신만의 업무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1인 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1인 회사로 생존하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살펴본다.인트로. 1인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1. 비전 매뉴얼부터 2. 처음부터 끝까지 3. 폭보다는 깊이 4. 단순함은 생명 5. 하지 말아야 할 일 리스트 6. 재료를 다루는 순서 7. 가끔은 실전부터 8. 내 안의 영감에 집중 9. 단 하나의 제안 10. 나만의 기준 갖기 11. 가장 개인적인 것 12. 작은 프로젝트라도 소중히 13. 강약의 원리 14. 혼자 일하기 좋은 시간 15. 나를 기억시키는 법 16. SNS로 관계의 확장 17. 외롭지 않게 일하는 법 18. 나를 도와줄 파트너 찾기 19. 브랜딩을 한다는 것 20. 개인 브랜딩은 필수 21. 디자인 씽킹 익히기 22. 쪼개기로 개념 정리 23. 시나리오 쓰듯 기획하기 24. 문제 해결자보다 제안자로 25. 브랜드 설명문 쓰기 26. 고객과의 대화법 27. 낯선 브랜드 이해하기 28. 의뢰인을 내편으로 만드는 법 29. 의사 결정을 디자인한다는 것 30. 최신 감각을 유지하기 31. 1인 회사의 글쓰기 32. 다양한 미디어의 활용 33. 두 가지를 한 번에 생각하기 아웃트로. 당연한 건 하나도 없다“회사 다닐 때, 뭐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에 충성하는 만큼, 내 이름을 알리고 내 팬을 만드는 것에도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내 이름(브랜드) 석 자가 곧 회사의 능력이고 가능성입니다. 모두 나를 보고 회사를 평가하고 나를 보고 일을 주지, 회사 이름을 보고 일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1인 회사에게 있어 퍼스널 브랜딩은 생존에 가까운 일입니다. 이 책은 지난 5년간 어느 디자이너의 퍼스널 브랜딩 과정을 담은 생존기입니다. 좋은습관연구소의 26번째 좋은 습관은 “1인 회사를 위한 1일 생존 습관”입니다. 최근 1인으로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이분들은 회사 다닐 때만 해도 소위 ‘능력자’였습니다. 회사 안팎으로 “일 잘한다” 소리도 무지하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막상 그만두고 내 일을 시작하면 누구든 나를 도와주고, 금방 잘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회사 브랜드가 아닌 내 브랜드로 경쟁을 시작하는 순간 현실을 직시합니다. “정말 맨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는 거구나, 그때는 돈도 있고 팀원도 있었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없이 맨몸 하나로 승부해야 하는구나…” 그리고 “진작에 내 이름 석 자를 브랜딩 해놓을 걸”하는 후회를 합니다. 이때부터 내 브랜드(내 이름 혹은 회사 이름)를 키우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얻고 기억되기 위해서는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 이상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 기간을 버티지 못한다면 회사는 결국 문을 닫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지난 5년간 이 과정을 생생히 겪은 어느 디자이너의 생존기입니다. 작가는 브랜드 디자이너라는 자신의 역량을 믿고 창업에 임했으나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쳐 5년이 지난 지금 “일일생존습관”이라는 자신만의 업무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1인 기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1인 회사로 생존하기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현재 창업하고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분 2. SNS를 통해 자연스러운 영업을 하고, 잠재 고객들에게 나라는 존재를 인식시키고 싶은 분 3. 혼자서 모든 것을 해야 하는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알고 싶은 분 4. 브랜드 디자이너의 일과 일하는 방법이 궁금한 분 결과적으로 이 일을 겪으며 한 가지 확실하게 깨달은 것이 있었다. 바로 ‘토털total’에 대한 생각이었다. 토털이 듣기에는 좋다. 한 번에 모든 걸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니 당연히 좋다. 고객사 입장에서도 너무 편하고 좋은 말이다. 하지만 그걸 현실에서 구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1인 회사 입장에서 다양한 영역의 전문 지식을 혼자서 다 갖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외부 자원을 활용해 조율자 역할을 하며 일을 할 수밖에 없는데, 유경험자가 아닌 이상 그 과정이 쉬울 리가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잘하고 있던 일의 전문성을 고도화하는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른다. 나의 정체성을 위해 그리고 더 나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리스트’를 만드는 일은 중요하다. 그래야 어떤 중요한 순간을 맞이했을 때 허둥지둥하지 않는다. 고객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당황하지 않고 온전하게 전하기 위해서라도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의 구분은 무척 중요하다. 그걸 잘 지켜낼수록 나와 우리 회사의 아이덴티티는 더욱 단단해진다.
서준호 선생님의 토닥토닥
사람과교육(교육과실천) / 서준호, 노동현 (지은이) / 2019.07.26
16,500
사람과교육(교육과실천)
소설,일반
서준호, 노동현 (지은이)
“괜찮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잘하고 있어요.” 교실과 학급, 수업, 학생, 학부모, 학교 내 관계 그리고 업무까지. 고민하고 아파하는 후배 교사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부드러운 조언을 담은 책이다. 신규, 저 경력 교사들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26가지의 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선배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위로와 부드러운 조언을 들려준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서준호 선생님은 교사들을 위한 여러 책을 썼으며, 대부분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물론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심리극과 가족 세우기 치료사, 놀이 전문가, LCSI 종합성격 검사 전문가로 연수와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가운데 ‘사람과 교육 연구소’에서 치유 성장 소장으로 '성장교실'을 운영하면서 많은 선생님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격려하고 있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교실과 학급 [교실 환경] 교실을 어떻게 꾸며야 할까요? [아침과 쉬는 시간] 아침 시간과 쉬는 시간도 잘 활용하고 싶어요 [급식 지도] 어떻게 하면 즐겁고 행복한 점심시간이 될 수 있을까요? [체험학습] 체험학습이 걱정돼요 [운동장] 운동장에 나가기가 두려워요 2장. 수업 [수업 준비] 수업을 잘 준비하고 싶어요 [수업 집중] 어떻게 온전히 집중하는 수업을 만들 수 있을까요? [수업 성장] 제 수업을 성장시키고 싶어요 [장학수업] 어쩌죠? 장학수업을 해야 한대요 3장. 학생 [분노하는 아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어요 [무기력한 아이] 무기력한 아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춘기 여학생] 여학생들의 관계 문제가 너무 어려워요 [다투는 아이들] 아이들이 시도 때도 없이 다퉈요 [학교폭력] 학교폭력은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나요? [특수아동] 학급에 특수아동이 있어요 4장. 학부모 [학부모 상담] 학부모를 만난다는 생각만으로도 긴장돼요 [학부모 공개수업] 학부모 공개수업,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부모 민원] 학부모 민원 때문에 숨이 막혀요 5장. 동료 [성격 이해] 다른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관리자] 교장, 교감 선생님이 어려워요 [동학년] 동학년 선생님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교과전담 교사] 교과전담 시간에 아이들이 달라져요 6장. 업무 [업무 파악과 처리] 제 업무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업무 과중과 거절] 업무가 너무 많아요. 거절하고 싶어요 [성장과 승진] 교사로서 더욱 성장하고 싶어요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에필로그 311 “괜찮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잘하고 있어요.” 교실과 학급, 수업, 학생, 학부모, 학교 내 관계 그리고 업무까지 고민하고 아파하는 후배 교사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부드러운 조언 신규, 저 경력 교사들을 위한 고민 상담소 신규, 저 경력 교사들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26가지의 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선배 교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위로와 부드러운 조언을 들려준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서준호 선생님은 교사들을 위한 여러 책을 썼으며, 대부분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물론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심리극과 가족 세우기 치료사, 놀이 전문가, LCSI 종합성격 검사 전문가로 연수와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가운데 ‘사람과 교육 연구소’에서 치유 성장 소장으로 '성장교실'을 운영하면서 많은 선생님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격려하고 있다. ‘성장교실’에서 공저자인 노동현 선생님을 만났고, 노동현 선생님의 성장교실에서의 변화가 교실로 이어져 더 큰 행복과 즐거움이 생기는 것을 보았다. 두 저자는 대부분의 신규, 저 경력 교사가 같은 문제로 힘들어하겠다는 생각에 설문을 통해 전국의 1~5년 차 교사들에게 학교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안타깝게도 위로받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는 후배 교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설문 속의 여러 어려움을 바탕으로 신규, 저 경력 교사들의 고민과 답을 담아 이 책에 정리했다. 힘들고 지친 마음에 ‘토닥임’이 필요한 때 학교와 교실 현장에서 힘들어하는 교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학교에서는 매일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가장 기본이 되는 수업과 생활지도는 물론이고 관리자를 포함한 동료 교사의 관계에서, 학부모에게서, 여러 다양한 업무 가운데서 수많은 일들이 생긴다. 무엇보다 이런 일들을 온전히 교사 혼자서 감당해야 한다. 처음부터 잘하는 교사도 있고, 경력이 쌓이면서 잘하게 되는 교사도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교사에게는 하나하나 쉽지 않은 것들이다. 특히 교대를 갓 졸업한 신규 교사나 경력이 얼마 되지 않은 저 경력 교사에게는 더더욱 쉽지 않다. 신규, 저 경력 교사들에게는 모든 것이 처음 경험해보는, 익숙하지 않고 낯선 일들이어서 그때그때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래서 즉시 해결할 수 있었던 작고 사소한 일도 다음으로 넘기게 되어 똑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더 큰 문제로 확대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한두 해가 지나도 더 잘하게 되거나 나아지지 않는다. 안타까운 것은 주변 동료나 선배 교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묻고 도움을 청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기 일을 처리하는 데도 시간에 기고 바빠서, 도움을 요청ㅎ는 것이 다른 사람의 시간을 뺏고 폐를 끼치는 것 같은 미안한 마음에서, 다른 사람은 다 잘하는 것 같은데 자신만 부족함을 드러내 ‘내가 가치 없고 낮게 여겨질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 자신의 힘듦과 어려움을 쉽게 말로 꺼내지 못한다. 그래서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며, 그저 혼자 속으로만 고민하고 아파하면서 점점 지쳐간다. 먼저 손잡아주는 선배 교사의 따뜻한 위로와 부드러운 격려 전국의 1~5년 차 신규, 저 경력 교사에 설문하여 확인한 여러 어려움을 26가지 주제로 정리했다. 1장 ‘교실과 학급’에서는 교실 환경 정리와 청소, 아침 시간과 쉬는 시간, 급식 지도와 체험학습, 운동장에 관한 고민을 담았다. 2장 ‘수업’에서는 수업 준비와 수업 시간의 집중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 수업의 성장, 장학수업에 관해 다룬다. 3장에서는 분노하는 아이, 무기력한 아이, 사춘기 여학생, 다투는 아이들, 학교폭력, 특수아동 등 ‘학생’과 관련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리고 4장 ‘학부모’에서는 학부모 상담과 공개수업,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 교사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민원에 관해 다룬다. 5장 ‘동료’에서는 동료 교사뿐만 아니라 관리자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알아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장 ‘업무’에서는 업무를 파악하고 처리하는 일, 업무가 과중되는 일, 성장과 승진의 문제, 스트레스 등에 관해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괜찮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돼요.” “잘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 책은 따뜻하다. 각 문제에 대해 도움이 되는 내용을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에게 가르쳐주는 방식이 아니라, 먼저 경험해본 선배의 입장에서 힘들고 아파하는 후배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면서 자신의 경험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들려준다. 마치 저자와 마주 앉아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듯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야기들이 신규, 저 경력 교사가 겪는 모든 문제를 대표하지 않는다. 각자의 근무 환경이나 처한 상황이 조금씩 달라 약간의 차이도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완벽하지 않으며 정답도 아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 “잘 살펴보면, 내 교실과 내 학교 문제에 대한 답은 내 내면과 나와 내 학교 선생님들에게 있을 수 있다. 다만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고, 소통의 기회가 없기 때문은 밖으로 눈을 돌리는 건 아닐까 생각한다. 가장 가까운 옆 반의 선생님과 함께 나누고, 손을 잡고, 이야기 나누면서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그리고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이고, 다르기 때문에 함께 손을 잡으면 더 큰 힘이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 책은 비단 신규 교사와 저 경력 교사뿐만 아니라 학교와 교실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일들에 힘들고 지친 모든 교사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동양의 진주, 스리랑카의 역사와 문화
심미안 / 천득염 외 지음, 오희옥 외 사진 /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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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천득염 외 지음, 오희옥 외 사진
불탑의 아시아 지역 전이양상 시리즈 2권. 스리랑카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불교문화유적을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인도의 불탑이 아시아에서 어떻게 전이되었는가를 연구해 온 저자가 4년 전에 펴낸 <인도 불탑의 의미와 형식>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스리랑카의 자연환경과 역사, 불교전래와 남방 상좌부 불교, 이민족의 침입과 민족적 갈등,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 전통문화유산, 불탑의 형식, 그리고 스리랑카의 주요 도시까지 연구서이지만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으며 깊이까지 갖추었다.제1장 스리랑카의 자연환경과 역사 스리랑카의 간략한 소개14 스리랑카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배경20 스리랑카의 역사적 기원과 민족27 스리랑카 불교미술의 시대 구분35 제2장 스리랑카의 불교전래와 남방南方 상좌부上座部 불교佛敎 생존 시 붓다의 스리랑카 방문과 그 흔적38 불교경전의 정리와 결집40 인도불교의 스리랑카 전래42 '3차결집'과 남방南方 상좌부上座部 불교佛敎45 제3장 이민족의 스리랑카 침입과 민족적 갈등 아누라다푸라왕국의 설립과 타밀족의 침입50 싱할라왕조의 두 번째 수도 폴로나루와54 종족간의 대립과 불교의 쇠퇴56 서구 열강들의 침탈과 전통문화의 파괴57 캔디왕국의 설립과 서양인의 지배60 1948년 해방과 민족적 갈등64 싱할라족과 LTTE(타밀족 무장 단체)의 내전66 인도의 개입과 실패, 2009년 전쟁의 종료69 제4장 스리랑카의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 스리랑카의 풍습과 축제74 세계인들의 차, 실론 티(Ceylon Tea)85 스리랑카의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91 제5장 스리랑카의 전통문화유산 스리랑카의 세계문화유산100 상좌부불교의 스리랑카와 최초의 수도 아누라다푸라 신성도시 (Sacred City of Anuradhapura)104 스리랑카 최초 불교성지, 미힌탈레(Mihintale)133 두 번째 수도 폴로나루와 고대도시 (Ancient Kingdom of Polonnaruwa)148 요새궁전 시기리야(Lion Rock Citadel, Sigiriya) 178 담블라 황금석굴사원 (Golden Dambulla Rock Temple)183 중세 왕도 캔디(Kandy)와 불치사佛齒寺 (Sri Dalada Maligawa)198 패엽경이 만들어진 아루비하라 석굴사원 (MATALE & Aluvihara Cave Temple)204 대승불교의 흔적 웰라와야와 부두루바가라 (Wellawaya & Buduruvagala)206 부처의 세 번째 방문지 켈라니야의 라자 마하 비하라(Raja Maha Vihara)사원207 제6장 스리랑카 불탑의 형식 스리랑카 불탑의 출현과 초기형식212 스리랑카 돔 형식 불탑의 구성요소216 불탑 주변의 시설221 스리랑카 불탑의 유형225 제7장 스리랑카의 주요 도시 콜롬보(Colombo)234 캘라니야(Kelaniya)241 네곰보(Negombo)242 마운트 라비니아(Dehiwala Mount Lavinia)243 해양 스포츠 도시 하카두와(Hikkaduwa)244 네덜란드가 세운 항구도시 갈레(Galle Dutch Fort)246 마타라(Matara)249 탕갈라(Tangalla)250 소금 생산지 함반토타(Hambantota)와 팃사마하라마(Tissamaharama)불탑252 스리랑카 종교들의 성지 카타라가마(Kataragama)254 북부 자프나(Jaffna)지역255 참고문헌258 스리랑카의 역사와 문화, 그 불교문화와 불탑 -불탑의 아시아 지역 전이양상 두 번째 권, -30여 년 연구의 결실, 다양한 컬러 사진과 함께 엮어 동양의 진주’라 불려온 스리랑카는 인도의 남쪽 인도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다. 마르코 폴로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극찬했고, BBC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중 하나로 선정했다지만, 스리랑카를 소개한 책은 국내에 별로 없다. 이 책은 스리랑카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불교문화유적을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인도의 불탑이 아시아에서 어떻게 전이되었는가를 연구해 온 저자가 4년 전에 펴낸 『인도 불탑의 의미와 형식』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스리랑카의 자연환경과 역사, 불교전래와 남방 상좌부 불교, 이민족의 침입과 민족적 갈등,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 전통문화유산, 불탑의 형식, 그리고 스리랑카의 주요 도시까지 연구서이지만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으며 깊이까지 갖추었다. 기원전 3세기경에 불교가 도입된 스리랑카는 국민의 대다수가 불교를 신봉하는 나라다. 곳곳에 불교문화유적이 자리하고 있지만 역사적 시련을 겪었기에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문화가 혼재되어 있다. 서구열강들이 침탈하면서 스리랑카의 고유한 정체성은 부침을 거듭했고, 오래전부터 있었던 민족 간의 갈등이 현대에 이르러 더욱 심해져 수많은 인명이 살상되기도 했다. 그리고 스리랑카는 아직도 내전의 아픈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있다. 불교미술을 이해하려면 불교사원과 그 안의 중심적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불탑을 이해해야 한다. 그간 인도 주변 국가들의 불교미술 연구는 서구의 학자들이 시작하고 주도해 왔다. 물론 근세기에는 일본인들의 업적도 많다. 그럼에도 스리랑카에 관련된 자료나 연구업적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 까닭에 불교건축의 한 분야, 다소 미시적인 불탑에 대한 관심을 큰 주제인 불교미술 전반으로 확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고 저자는 토로한다. 특히 석조로 된 유적은 잘 남아 있으나 벽돌로 조적된 불탑유적들은 대부분 최하부의 모습만을 확인하고 그 위에 새롭게 복원한 것들이 많아 진정성에 있어서 다소 의문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 책의 ‘제6장 스리랑카 불탑의 형식’은 문화재연구소 허지혜 씨가 썼다. 저자는 수 년 동안 티베트, 미얀마, 스리랑카, 네팔, 라오스, 인도 등 여러 나라의 불탑을 조사해 왔다. 앞으로 네팔, 미얀마, 태국의 불교유적을 책으로 펴낼 계획이다.
중화인민공화국 국사가 된 (고)조선·부여·고구리·발해
맑은나라 / 서길수, 고구리·고리연구소 (지은이)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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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서길수, 고구리·고리연구소 (지은이)
중화인민공화국이 동북공정(2001~2009)을 통해 단군조선·부여·고구리·발해 역사 3,260년을 침탈하여 자기 국사로 둔갑시킨 과정을 자세하게 다룬 그야말로 동북공정(역사침탈) 백서다. 30년 넘게 고구리 역사를 연구하고 동북공정 대응에 앞장섰던 글쓴이는 그 침탈 과정과 우리나라가 대응에 실패한 과정을 철저하게 풀어헤친다. 아울러 글쓴이는 이미 남북한의 연구 성과나 인력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패권주의를 막을 수 없다고 단언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주변 20개 나라와 공동으로 대항할 수 있는 ‘신 동아시아 역사’를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Ⅰ. 머리말 ■ 용어 해설 첫째 마당 : 역사침탈 2단계(1996~2001) 1차 국책 역사침탈(9차 5개년계획)의 추진과 완성 Ⅰ. 9차 5개년 계획(1996~2000)과 1차 국책 고구리사 침탈 1.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의 중조(中朝) 관계사 중점연구 1) 역사침탈의 기지,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 2) 1996년 중화인민공화국 국책 고구리 연구 시작 2. 9차 5개년 계획(1996~2000)과 1차 국책 고구리사 침탈 진행 1) 1996년 고구리 문제, 중국사회과학원 중점연구 과제 정식 입안 Ⅱ. 만주에 국책 역사침탈 기지 설립과 본격적인 활동 1. 1996년 요령성 행정기관을 통한 고구리 자국 역사화 교육과 전파 1) 각 정부 기관에 하달된 고구리 귀속 문제 2) 요령성 고구리 과제연구 그룹 조직 2. 1997년 길림성사회과학원 고구리연구중심(高句麗硏究中心) 설립 3. 1997년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 만주지부 ‘동북공작참 설치와 연구 Ⅲ. 1998년 역사침탈을 위한 전국 규모의 학술토론대회 개최 1. 1998년 1차 전국 고구리 학술토론회(全國首屆高句麗學術硏討會) 1) 1차 전국 고구리 학술토론회 진행 상황 2) 대회의 성격과 고구리 연구의 주요 성격 2. 1998년 역사침탈 연구지침을 마련한 「중국 동북 지방사 학술토론회」 1) 고구리 민족과 정권의 귀속문제 2) 조선족(현재 남북한에 사는)과 고구리족의 관계 문제 3) 중화인민공화국(에 사는)조선족과 고대 고구리족은 혈연과 계승 관계가 없다 4) 중화인민공화국 국경의 구획과 장백산의 귀속 문제 5) 앞으로 어떻게 고구리 연구를 강화할 것인가? Ⅳ. 1999년 국책 역사침탈의 공식 출범과 ‘소수민족지방정권론’의 완성 1. 동북공정 전진기지 ‘동북 변강지구 역사·사회 연구 동북공작참(東北工作站)’ 설립 1) ‘동북사범대학 동북 민족·강역 연구중심’의 실체 2) 중국변강지구 역사와 사회 연구 동북공작참(中國邊疆地區歷史與社會硏究東北工作站) 2. 1999년 1차 전국 동북 민족과 강역 학술 연구토론회 (全國首屆東北民族與疆域問題學術討論會) 1) 중국공산당(정부) 사회과학원이 평가한 만주 학자들의 고구리 연구사 2) 외국 학자의 만주 지역 침략 사상에 대한 종합적 대처 3) 연변대 강맹산 교수의 ‘한 역사 두 나라 함께 쓰기(一史兩用)’ 4) 장벽파(張碧波)의 ‘한 역사 두 나라 함께 쓰기(一史兩用)’에 대한 비판 Ⅴ. 2000년 9차 5개년 계획 1차 역사침탈의 결산 1. 9·5계획에서 1차 역사침탈을 마치고 2차 역사침탈 계획 2. 1차 고구리 역사침탈의 완결판 『중국 고대 고구리 역사 총론』 1) 단대사에 ‘중국’을 붙인 특별한 목적의 책 발행 2) 고구리사 침탈의 기본 패러다임을 제공한 마대정 3) 양보륭-고구리는 중화민족의 한 갈래다. 4) 이대룡-신라·백제·(고)조선도 치나의 번국이다 3. 9차 5개년 계획에 이어 기획한 동북공정의 실시 1) 2001~2010년의 ‘10년 열점(熱點) 연구계획’과 동북공정 시작 둘째 마당 : 역사침탈 3단계(2001~2009) 2차 국책 역사침탈(동북공정) 추진과 완성(1) ― 동북공정 1단계(2001.2~2003) ― Ⅰ. 동북공정 1단계(2001~2003) 2001, 2002년의 진행과 성과 1. 동북공정 실시를 위한 치밀한 준비 1) 동북공정 전문가위원 확정 및 참여기관에 지시사항 하달 2) 동북공정의 조직과 구성 완료 3) 동북공정은 중국공산당의 역사침탈을 위한 거대한 프로젝트였다 2. 동북공정 1차 전문가위원회 개최와 동북공정 공식 출범 1) 2002년 2월 28일~3월 1일, 동북공정 정식 출범 2) 4월 17일~18일, 2차 전문가위원회 회의에서 35개 연구과제 확정 3) 번역작업 과제 추진 과정과 확정 4) 동북공정 당안 과제 추진 과정과 확정 5) 동북공정 위탁과제 선정 과정과 확정 3. 제2차 동북공정 및 고구리 학술연구토론회와 그 성격 1) 2차 동북공정 및 고구리 학술연구 토론회 개최 2) 동북공정은 중국공산당과 정부의 정치적 프로젝트 3) 2차 동북공정 및 고구리 학술연구토론회 발표논문 4) 2차 동북공정 및 고구리 학술연구토론회 논의와 결의 사항 4. 2002년 동북공정 첫해 활동에 대한 총결산 1) 선정과제의 진행 상황과 문제점 2) 동북공정 자금의 형성과 첫해의 지출 내용 Ⅱ. 2003년 동북공정 2차년도의 진행과 1차년도 연구성과 분석 1. 2003년 3차 전문가위원회 회의와 동북공정 연구과제 15개 선정 1) 2003년 동북공정 2차년도 연구과제 선정 2) 선정된 연구과제에 대한 간단한 분석 2. 고구리·발해 문제 학술토론회(高句麗渤海問題學術討論會) 1) 고구리 문제 연구 2) 발해 문제 연구 3. 고구리 국내성 천도(집안) 2,000주년 기념과 제3차 전국 고구리 학술토론회(第三屆全國高句麗學術硏討會) 1) 대회의 개요 2) 중국공산당 길림성위원회 동북공정 총책임자의 연설(講話) 4. 고구리 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국가적 총력을 기울였다 1) 조선의 고구리 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과 중화인민공화국의 대응 2) 2003년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급작스러운 유적 정비 5. 동북공정 2002년 선정 연구과제의 성과 분석 1) 《동북변강연구(東北邊疆硏究)》 총서 9권 출간 2) 동북공정 2002년 선정과제 발표논문집 『중국 동북 변강 연구』 6. 동북공정 1단계 역사침탈의 완성 『중국 고대 고구리 역사 연구 속론』 1) 2003년 동북공정 최대의 성과 『중국 고대 고구리 역사 연구 속론』 2) 마대정 : 고구리 연구는 정치가 아닌 학술로 접근해야 한다 3) 이대룡 : 고대 치나(Cina)의 번속(藩屬)이론 4) 이대룡·경철화 : 역사편(상) 5) 경철화 : 역사편(하) 6) 경철화·마대정·이대룡 : 연구편 7. 중화인민공화국의 동북공정 공개와 한국의 거국적 규탄 1) 중화인민공화국의 과감한 동북공정 공개 2) 한국의 거국적 규탄과 동북공정에 대한 대응 작업 시작 3) 고구리 벽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맞은 국제학술대회 4) 고구리연구회 학술발표회 : ‘고구리=중화인민공화국사’, 중화인민공화국의 논리는 무엇인가? 5) 고구리연구회 학술발표 〈중화인민공화국의 고구리 유적 세계유산 등재 신청 과정과 현황〉 8. 한국 사회의 고질 ‘밥그릇 싸움’ 1) 정신문화연구원 동아시아연구소 이야기 2) 서길수 교수는 재야사학자다 셋째 마당 : 역사침탈 3단계(2001~2009) 2차 국책 역사침탈(동북공정) 추진과 완성(2) ― 동북공정 2단계(2004~2007.1) ― Ⅰ. 2004년 동북공정 3차년도 진행과 한·중 간의 첨예한 대립 1. 한국의 거국적 반발과 중화인민공화국의 학술적 해결 제안 1) 한국의 반발과 한국 정부의 무지한 인식과 학계의 반발 2) 정부의 신중하지 못한 발표와 정치 외교적 실기 2. 고구려연구재단 설립과 다른 연구기관의 배제 1) 고구리연구센터 설립준비위원회 2) 2월 12일, 고구려연구재단인가, 동북아사연구재단인가? 3. 고구려연구재단의 출범과 정책 방향의 함정 - 밥그릇 싸움 1) 근대사 연구를 제외한 고구려연구재단의 출범 2) 밥그릇 싸움(1) - 고구려연구재단 정책 방향의 함정 : 한국은 고구리 연구자도 적고 수준도 미미하다 3) 중화인민공화국이 보는 한국 고구리사 연구현황 4) 밥그릇 싸움(2) - 동북공정 대응은 고구려연구재단만 가능하다 4. 한국의 동북공정 대응과 중화인민공화국의 공식 선전포고 1) 한국 학술단체의 동북공정 대응 활동 2) 2004년 4월 22일, 한·중 외교 합의의 파기와 공식 선전포고 3) 갈팡질팡하는 한국의 공식적 대응 5. 고구리 유적 세계문화유산의 등록과 역사전쟁의 격화 1) 학술적 해결 합의 이후에도 계속되는 동북공정 2)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중화인민공화국의 고구리사 자국화 선전 6. 8월 9~10일, 한·중 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고구리 역사문제 학술토론회’ 1) 중화인민공화국이 준비한 구동존이(求同存異)와 화이부동(和而不同) 2) 한·중 학술회의에 대비한 기본 전략 3)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이 뽑은 한족 학자들의 고구리 정체성에 대한 견해 4) 조선족 학자들의 ‘고구리=조선사’와 ‘한 역사 두 나라 함께 쓰기(一史兩用)’ 사이 5) 대회의 성격과 목적 7. 1차 한·중 고구리학술토론회의 진행과 역사적 평가 1) 고구려연구재단의 한·중학술토론회의 추진 상황 2) 1차 한·중학술토론회의 성격 3) 한·중학술토론회의 주제와 학술적 평가 8. 2004년 중화인민공화국의 동북공정을 통한 학술적 성과 1) 동북공정에 대한 한·중 간 5개 항 구두합의 이후의 동향 2) 한국의 항의를 비껴가는 새로운 동북공정 추진 3) 2004년 『동북사지』에 실린 동북공정의 성과 분석 Ⅱ. 동북공정 4년 차 2005년의 진행 상황과 연구성과 검토 1. 2차 고구리 역사·문화 학술토론회와 중화인민공화국 교과서 개편 1) 고구리 역사·문화 학술토론회(高句麗歷史與文化學術討論會) 2) 중화인민공화국 교과서 개편 2. 2005년 동북공정의 성과 분석 3. 동북아역사재단의 설립과 동력을 잃은 고구려연구재단 1) 한일관계의 악화와 바른역사기획단의 활동 2) 동북아역사재단에 흡수될 운명에 놓인 고구려연구재단 4. 사형선고 받은 고구려연구재단이 준비한 2차 한·중학술토론회 1) 2차 한·중 고구리 역사와 문화 연구토론회 준비상황 2) 2차 한·중 학술회의의 성격 3) 한·중 발표 논문에 대한 분석 4) 간도학회 이일걸 회장의 한·중 학술회의에 대한 오해 Ⅲ. 동북공정 5년 차 2006년의 동북공정 진행과 연구성과 1. 2006년 동북공정의 성과 분석(1) : 《동북변강총서》 3권 1) 『한·당 번속체제 연구(漢唐藩屬體制硏究)』 2) 『발해국사(渤海國史)』 3) 『고구리 민족과 국가의 형성과 변천』 2. 2006년 동북공정의 성과 분석(2) : 『동북사지』 1) 전문가 논단(專家論壇) 2) 학술원지(學術園地) 3) 고고신론(考古新論) 4) 산수지간(山水之間) 3. 2006년 내부 분열로 역사전쟁을 포기한 한국 - 길잃은 동북공정 대처 문제 1) 동북아역사재단의 성립과 단명한 고구려연구재단 2) 고구려연구재단에 대한 평가 3) 새로 설립된 동북아역사재단에 대한 평가 4. 한·중 역사전쟁 동북공정을 포기한 동북아역사재단 넷째 마당 : 역사침탈 3단계(2001~2009) 2차 국책 역사침탈(동북공정) 추진과 완성(3) ― 동북공정 3단계(2007.2~2009) ― Ⅰ. 2007년, 동북공정 6년 차 역사침탈의 진행과 한국의 대응 1. 동북공정은 2007년에 끝나지 않고 2009년까지 3년 연장하였다 1) 동북공정은 10년 계획안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였다 2) 『동북사지』 발표 논문을 통해서 본 동북공정의 기간 연장과 성과 2. 한국 측 동북아역사재단이 파악한 동북공정 기간(2002~2007) 1) 문제의 제기 : 동북공정은 8년간(2001~2009년) 계속되었다 2) 한국의 정부 기관과 학계의 인식에 대한 분석 3) 일반 국민의 동북공정에 대한 인식 4)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공정 대응 의식 5)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의 동북공정 대응 인식 3. 동북아역사재단의 전문학술단체 공동연구 배제 1) 동북아역사재단의 (사)고구리연구회 지원 제의 : “될 수 있으면 많이 신청해라.” 2) 동북공정 대응을 위해 제출한 연간 계획 3) 연구계획만 빼내고 한 푼도 지원하지 않은 동북아역사재단 4) 현실 - 역사전쟁에 동참한 기업과 발을 뺀 기업 4. 2007년, 3차 한·중 고구리 역사연구 학술토론회 1) 3차 한·중 학술대회 개최 과정(2007) 2) 3차 한·중 학술회의의 성격 3) 한·중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 : 「초기 고구려 역사 연구」 4) 중화인민공화국의 논문 발표와 논리의 강화 5. 2007년 동북공정의 성과 분석 : 『동북사지』 Ⅱ. 2008년, 동북공정 7년 차 역사침략의 진행과 한국의 대응 1. 2008년 동북공정의 성과 분석 : 『동북사지』 2. 2008년, 4차 한·중 고구리 역사연구 학술회토론회 1) 4차 한·중 학술대회 발표 논문 3. 2008년은 중화인민공화국은 백두산공정에 집중한 해 Ⅲ. 2009년, 동북공정 8년 차 역사침략의 진행과 한국의 대응 1. 2009년 동북공정의 성과 분석 : 『동북사지』 2. 개혁·개방 이후 30년간 고구리 연구에 대한 종합 분석 1) 「5년간 고구리 유적조사와 문헌 연구에서 거둔 새 수확」 2) 「개혁개방 이래 중화인민공화국 고구리사 연구 논평」 3) 경철화, 「개혁개방 30년 고구리 연구성과 통계와 설명」 3. 2009년, 「동북공정」 8년 프로젝트의 완성과 강화 방안 1) 동북공정 완성 선언 : 「동북 변경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학술연구토론회」 2) 만주(동북) 변경의 역사와 문화 연구에 존재하는 문제 3) 동북 변경의 역사·문화연구를 강화하는 방안 다섯째 마당 : 역사침탈 4단계(2010~현재) 동북공정 성과 보완과 침탈한 역사의 국사(國史) 전환 Ⅰ. 동북공정 성과에 대한 보완과 지속적인 연구 1. 『동북사지』의 역사침탈 마무리 기간(2010~2017.2) 2. 길림성 고구리연구중심의 계속되는 활동 1) 2011년 길림성 고구리·발해 문제 연구토론회 2) 길림성고구리연구중심 선정과제 및 출판 저작 3. 통화사범학원(通化師範學院) 고구리연구원의 계속되는 학술 활동 1) 1995년, 중화인민공화국 최초의 고구리연구소 설립 2) 2006년, 통화사범학원 고구리연구원(高句麗硏究院)으로 승격 3) 2010년 이후 통화사범학원 고구리연구원의 활동 4. 민간학술단체 길림성 고구리·발해연구회(吉林省高句麗渤海硏究會) 창립 1) 길림성 고구리발해연구회 창립총회 2) 길림성 고구리발해연구회 창립총회 2부 학술연구토론 3) 국책 역사침탈에서 국사(國史) 연구로 Ⅱ. 2016년 역사침탈을 마무리하고 중화인민공화국 국사로 1. 역사 교과서에 나타나는 변화 1) 1955~1956년, 수나라의 이웃 나라(隣國) 고리(高麗)를 공격한 침략전쟁 2) 중화인민공화국 교과서에서 지워버린 한국 고대사 2. 2016년 이후 고구리·발해 연구 청년 학자 육성 프로젝트 1) 2018년 11월 18일 1차 고구리·발해 연구 청년 학자 워크숍 2) 2019년 2차 고구리·발해 연구 청년 학자 워크숍 3) 2021년, 3차 고구리·발해 연구 청년 학자 워크샵 및 학술토론회 4) 2021년 신진 고구리·발해 청년 학자들의 새로운 바람 Ⅲ. 중화인민공화국 최대의 백과사전 - 침탈한 역사를 국사(國史)로 1. 상고시대 역사에 침탈 1) 「단군조선」은 황당무계한 신화 2) (고)조선 : 치나의 제후국(諸侯國)·번속국(藩屬國)인 기자조선과 위만조선 2. 삼한(三韓)과 4국 시대사의 침탈 1) 삼한(三韓) : 현재 남북한의 선조 2) 부여 : 치나(Cina, China) 최초의 지방정권 3) 고구리(高句麗) : 옛 나라 이름 → 치나(Cina, China)의 고대 변강정권 4) 백제 : 치나 부여사람들이 내려가 세운 나라 5) 신라(新羅) : 당의 기미도독부 6) 발해나라(渤海國) : 당조(唐朝)의 속국 3. 고리(高麗)와 조선에 대한 역사침탈 1) 고리국(高麗國) : 중원 각 왕조의 번속국 2) 조선왕조(朝鮮王朝) : 명·청의 번속국 3) 『백도백과(百度百科)』 「번속국」 항목 속의 조선 4. 『백과사전』에 한국 고대사의 중화인민공화국 국사화(國史化)는 끝났다 여섯째 마당 : 역사침탈 동북공정은 끝났다. 이제 역사독립운동을!!! Ⅰ. 동북공정은 끝났다. 이제는 역사독립운동을!!! 1. ‘이날, 목 놓아 통곡하노라(是日也放聲大哭)’ 2. 나는 왜 2017년 이 연구를 다시 시작하였는가? 1) 시진핑과 트럼프가 초청한 고구리 연구 2) 2017년, 동북공정 끝나고 한국 고대사는 중화인민공화국 국사가 되었다 3. 동북공정, 잊힌 사건, 무감각해진 국민감정 - 동북공정 백서를 내자 1) 3년간 중화인민공화국 역사침탈 40년 자료 연구 2) 중화인민공화국 눈치 보는 학자들 4. TV와 신문의 반응 1) 방영하기 전 동북공정 이야기 통째로 빠진 이야기 2) 진영싸움으로 악용하는 신문 독자들의 반응 3) 2021년 3월 1일 - 중화인민공화국이 침탈한 우리 역사 되찾기 3·1선언 5. 한국 정치의 동북공정에 대한 현주소 1) 전달되지 않은 ‘대통령님께’ 2) 대답 없는 국회 교육분과위원장 (6월 14일) 6. 민간 학술단체에 오염된 국책 재단의 사대주의 어용 태도 1) 동북아역사재단의 동북공정 대응 실패에 대한 은폐 2) 왜 동북아연구재단에서 일어난 똑같은 사건이 고구리발해학회서 일어났는가? 3) 심사위원들의 수정의견에 대한 수정과 답변 검토 4) 고구려발해학회는 왜 ‘역사침탈’, ‘동북공정은 끝났다’라는 말을 거부하는가? Ⅱ. 세계평화를 위해서 - 패권주의 역사침탈을 막는 길 1. 2004년 외신의 예언 : 고구리사도 대만처럼 1) 고구리도 대만 같이 된다. 간도 카드 활용하라 2) 간도 카드 버리고, 고구리 카드도 버린 한국 2. 국력을 다해 훔쳐 간 역사를 되찾아야 한다 1) 역사침탈(동북공정) 사실을 알리고, 침탈역사에 대한 불인정을 선포해야 한다 2) 치나의 침탈역사 국사화에 대한 한국의 대응 능력 비교 검토 3) 역사침탈을 막기 위한 성공적인 전제조건과 대안 4) 세계평화를 위해서 : 20개국이 공동으로 쓰는 『신 동아시아사(新東亞細亞史)』동북공정, 정말 어떻게 되었나? 패권주의 중공의 역사·영토 침탈 30년, 교과서 넘어 백과사전까지 침탈 완료. 그 시대에 산 우리,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책은 중화인민공화국이 동북공정(2001~2009)을 통해 단군조선·부여·고구리·발해 역사 3,260년을 침탈하여 자기 국사로 둔갑시킨 과정을 자세하게 다룬 그야말로 동북공정(역사침탈) 백서다. 30년 넘게 고구리 역사를 연구하고 동북공정 대응에 앞장섰던 글쓴이는 그 침탈 과정과 우리나라가 대응에 실패한 과정을 철저하게 풀어헤친다. 아울러 글쓴이는 이미 남북한의 연구 성과나 인력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패권주의를 막을 수 없다고 단언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주변 20개 나라와 공동으로 대항할 수 있는 ‘신 동아시아 역사’를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1998년 6월 26~28일 통화와 집안에서 열린 학술토론회는 고구리에 관한 전국 규모의 학술토론회로서는 처음 열린 것이다. 상급 기관인 길림성사회과학원 고구리연구중심(주임 : 孫文範)이 주최하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화사범학원 고구리연구소(주임 : 楊春吉)가 주관한 것으로 사실상 중국변강사지연구중심이 직접 관여한 첫 대회이기도 하다.마대정은 이때 만난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역사침탈을 구체화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나이가 많은 손옥량이나 장벽파를 빼고, 발해 문제는 위국충, 고고학 쪽은 위존성과 왕면후, 그리고 현장 경험이 가장 많고 가장 애국적인 경철화 같은 인물들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 만난 중국공산당 백산시위원회 장복유는 고구리 연구자가 아니었지만 2004년 이후 동북공정의 핵심 인물로 등장하게 된다. 집계에 따르면 2002년도에 재정부로부터 실제로 조달한 경비가 200만 위안이었다. 길림성, 요령성에서 받아야 할 자금이 각각 25만 위안이고 그리고 흑룡강성에서 받을 자금 25만 위안도 아직 받지 못하고 있다.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받아야 할 25만 위안은 2004년에 함께 받기로 했다. 그리하여 실제 받아야 할 총액은 250만 위안에 달한다. 그 가운데 과제 경비로 지급한 총액이 245.6만 위안이고 행정지불로 쓰인 금액이 21.4만 위안이다. 그리하여 모두 272만 위안을 지불하고 남은 잔액이 22만 위안이다.비록 아직 출연하겠다는 기관의 기금이 다 들어오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1년 예산 300만 위안보다 적게 사용하였다. 같은 홈페이지 다른 항목에서는 “2002년도 최종 항목 설정 과제가 67개였는데, 과제 경비가 286.25만 위안에 이르렀다.”라고 해 1년 예산 300만 위안을 다 쓰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북공정 이전 1차 역사침탈 기간에 이미 연변대학 사학자들은 고구리의 정체성에 대한 논의 때문에 많은 압박을 받았다. 당시까지 연변대학에서는 고구리는 조선·한국의 역사라고 가르쳤고, 그때까지만 해도 아직은 그 논지가 만주 역사학계의 대세였으므로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1996년 국책으로 고구리 역사를 중화인민공화국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연변대학으로서는 이전의 논지를 그대로 이어가기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고심 끝에 1999년 강맹산 교수가 ‘한 역사 두 나라 함께 쓰기(一史兩用)’로 방향을 바꾼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런 강맹산 교수의 논지도 한족 학자들이 비판하고 나섰고, 특히 동북공정이 시작되고, 고구리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학계에서는 ‘한 역사 두 나라 함께 쓰기(一史兩用)’마저도 흔들리게 되었으며, 대놓고 주장하기 어려운 분위기로 흘러갔다.그러나 2003년 후반기부터 한국 학계와 국민이 중화인민공화국의 역사침탈에 대한 규탄이 심해지고 외교 문제로 번지자 중화인민공화국에서도 이에 대한 새로운 대응이 필요하였다. 특히 2004년 두 번에 걸쳐 한·중 간에 고구리 문제는 학술적으로 해결한다는 구두합의를 한 상황에서 계속 옛날처럼 자기주장만 할 수 없었다.
창의적 글쓰기와 말하기
박이정 / 강명혜 (지은이)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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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정
소설,일반
강명혜 (지은이)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글쓰기와 말하기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사고를 전환하거나 확장시키는 연습, 다른 것을 응용해서 적용해 보는 연습, 표면적 의미 속에 숨어있는 이면적인 의미를 찾는 작업 등을 포괄한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기법이 기반이 된다. 이러한 모든 점을 염두에 두고 21세기 융복합형 창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 책을 구성하였고, ‘창의적 글쓰기와 말하기’를 기반으로 해서 수정과 첨삭을 했다. 이 책에 제시된 일련의 과정을 충실히 교수 학습한다면 융복합적 창의 인재 양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1부_ 창의적 사고와 표현 1. 창의적 글쓰기와 말하기의 원리 1) 창의적 사고 2) 창의적 표현 3) 마인드맵(Mind Map) 2. 사고의 확산 1) 상상하기 2) 관점 바꾸기 3) 스토리텔링 3. 독창적인 발상과 표현 1) 독창적 발상과 문장 쓰기 2) 올바른 문장 쓰기 3) 필사를 통한 문장 연습 2부_ 의사소통을 위한 글과 말 4. 글쓰기 절차 1) 주제 정하기 2) 글감과 브레인스토밍 3) 구성하기 4) 단락 만들기 5) 고쳐쓰기 5. 다양한 표현 방식 1) 정보 전달과 이해 2) 주장과 설득 3) 시간과 사건 그리고 이야기 4) 대상과 공간의 이미지화 6. 의미 파악 및 소통 1) 요약하기 2) 분석적 독후 활동 3) 토론 3부_ 실용 글쓰기와 말하기 7. 학술 글쓰기 1) 리포트와 논문 2) 학술 자료의 활용 3) 리포트의 실제 사례 8. 사회생활을 위한 글쓰기와 말하기 1) 프레젠테이션 2)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3) 면접 4) 포트폴리오 < 지은이 > 강명혜 서강대학교 문학박사 배정상 연세대학교 문학박사 손윤권 강원대학교 문학박사 엄현섭 성균관대학교 문학박사 이광형 강원대학교 문학박사 이학주 성균관대학교 문학박사 이효숙 강원대학교 문학박사 주영아 한양대학교 문학박사 차성연 경희대학교 문학박사 최영자 강원대학교 문학박사 최종환 경희대학교 문학박사 함복희 강원대학교 문학박사
S랭크 모험가인 내 딸들은 심각한 파더콤이었습니다 2
㈜소미미디어 / 토모바시 카메츠 (지은이), 노조미 츠바메 (그림), 한수진 (옮긴이)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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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바시 카메츠 (지은이), 노조미 츠바메 (그림), 한수진 (옮긴이)
A랭크 모험가인 카이젤은 악연이었던 에이션트 드래곤을 토벌한다. 그리고 자신이 친부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지만, 일상은 변함없이 평온하게 흘러갔다. 오히려 딸들의 어프로치가 적극적으로 변해가는데...제1화제2화제3화제4화제5화제6화제7화제8화제9화제10화제11화제12화제13화제14화제15화제16화제17화제18화제19화제20화제21화제22화제23화제24화제25화제26화제27화제28화제29화제30화제31화제32화제33화제34화제35화에필로그번외편 엘자의 휴일A랭크 모험가인 카이젤은 악연이었던 에이션트 드래곤을 토벌한다. 그리고 자신이 친부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지만, 일상은 변함없이 평온하게 흘러갔다. 오히려 딸들의 어프로치가 적극적으로 변해가는데.그런 도중 카이젤 앞에 나타난 이가 있었으니, 18년 전 모험가 동료였던 레지나였다.카이젤은 그녀와의 재회를 반가워하지만, 딸들에게는 라이벌 등장의 예감이 드는데.아빠를 좋아하는 귀여운 딸들이 그려내는 최강 파더콘 판타지 제2막!
엄한 여자 상사가 고등학생으로 돌아갔더니 내게 호감을 보이는 이유 4
㈜소미미디어 / 토쿠야마 긴지로 (지은이), 요무 (그림), 천선필 (옮긴이)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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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쿠야마 긴지로 (지은이), 요무 (그림), 천선필 (옮긴이)
후배인 오구리가 타임 리프를 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문화제에서 나나야와 토우카는 만나지 못했고, 그 후 서로 껄끄러워하고 있었다. “혹시, 너희들, 벌써 사귀고 있는 거야?!” “후후, 그건 상상에 맡길게요.” 그런 와중에 오구리의 책략과 비와코의 착각으로 인해 나나야와 오구리가 사귄다는 소문이 토우카의 귀까지 들어가게 되는데. 너무 동요한 나머지 허당이 되어버린 토우카는 수많은 소동을 일으킨다. 나나야를 계속 피해다니는 토우카를 어떻게든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나나야와 비와코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토우카를 초대한다.프롤로그제1장 카리스마 갸루는 연하 여자애에게 속는다제2장 여자 상사가 도망치는 이유제3장 성실함과 불성실함제4장 젊은이들은 겨울 준비를 시작한다제5장 시모노 나나야와 카미조 토우카제6장 고등학생들의 청춘에필로그 엄한 여자 상사가 고등학생으로 돌아갔더니 내게 호감을 보이는 이유후배인 오구리가 타임 리프를 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문화제에서 나나야와 토우카는 만나지 못했고, 그 후 서로 껄끄러워하고 있었다.“혹시, 너희들, 벌써 사귀고 있는 거야?!”“후후, 그건 상상에 맡길게요.”그런 와중에 오구리의 책략과 비와코의 착각으로 인해 나나야와 오구리가 사귄다는 소문이 토우카의 귀까지 들어가게 되는데.너무 동요한 나머지 허당이 되어버린 토우카는 수많은 소동을 일으킨다. 나나야를 계속 피해다니는 토우카를 어떻게든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나나야와 비와코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토우카를 초대하는데……. 토쿠야마 긴지로 X 요무가 선사하는 쌍방향의 짝사랑 러브코미디 제4탄![저자의 말]토쿠야마 긴지로겨울은 연애의 계절이죠.고향인 나가노에는 눈이 많이 내렸겠네요.그런 고향 경치를 떠올려보니 새콤달콤한 청춘의 나날이 되살아납니다.뭐, 그런 추억 같은 건 없지만요.겨울 이야기, 개막입니다.요무 일러스트레이터인 요무입니다. 토우카 씨의 웨딩드레스 차림을 그리게 되는 날이 오다니……, 감개무량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흰색 스타킹도 그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바보 어른으로 성장하기
글항아리 / 폴 굿맨 지음, 한미선 옮김, 수전 손택 추천사, 케이시 넬슨 블레이크 해제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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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폴 굿맨 지음, 한미선 옮김, 수전 손택 추천사, 케이시 넬슨 블레이크 해제
미국의 저명한 작가이자 비평가인 폴 굿맨은 몇몇 젊은이와 대화를 나누던 중 “하고 싶은 일이 하나도 없다”며 그들이 자기 존재를 낭비로 여기는 것을 보고 사회에 대한 실망감을 억누르지 못해 이 책을 써내려갔다. 고상한 목표, 노력, 가치 있는 업적을 이룰 잠재력을 지닌 아이들은 쓸모없고 냉소적인 ‘동물’이 되거나 아니면 시스템에 갇혀 체념하는 삶을 산다. 이것은 1960년대 미국이나 오늘날의 한국이나 마찬가지다. 삶은 계속되고, 세상은 다음 단계의 삶을 응원하리라는 확신이 지금의 청년들에겐 없다. 이것은 우리의 고질병이고, 결국 그들을 실존적 존재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이 책이 출간되자마자 미국 사회의 황폐화된 정신을 고발하는 보고서를 마주한 젊은이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고 좌파가 몰락했으며 매카시즘의 열풍이 불던 당시 청년들은 냉전 문화의 굴레에 진절머리를 냈다. 그런 시대 상황 속에서 1960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 책은 신좌파의 고전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추천사 폴 굿맨을 추억하며 _수전 손택 추천사 청년이 주목받는 사회는 문제적이다 _엄기호 해제 폴 굿맨, 무정부주의자이자 애국자 _케이시 넬슨 블레이크 서문 서론 인간 본성과 조직화된 시스템 1장 일자리 2장 실존적 존재로 인정받기 3장 계급 구조 4장 적성 5장 애국심 6장 사회적 동물 7장 신념 8장 외관상 폐쇄된 방 9장 일찌감치 체념하는 사람들 10장 어린 운명론자들 11장 잃어버린 공동체 결론 부록 찾아보기우리가 주목할 것은 사회를 포기하지 않고 살아내려는 무기력한 몸부림들이다! 잠재력을 지닌 젊은이들을 일찌감치 체념하게 만드는 조직화된 시스템이 문제아들보다 더 문제적이다 그의 영향력은 늘 우리 주변에 머무를 것이다._놈 촘스키 폴 굿맨의 목소리는 진짜다. 나는 언제나 그의 글에서 힘을 얻었다. 그는 미국의 사르트르이며 장 콕토다._수전 손택 테크놀로지 낙원의 공허함에 대한 내가 본 최고의 분석._허버트 리드 항상 주변에 만족하지 못했던 사람, 폴 굿맨. 그렇지만 덜 양심적이었던 다른 반대자들보다 더 관심 받을 자격이 있다. 그의 책은 사회와 이에 불만을 품었던 젊은이들을 이해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의 산물이다._존 갤브레이스 굿맨의 가장 유명한 책이자 필수적이고 문제적인 저서._A. O. 스콧 철학자, 시인, 사회학자, 심리학자, 작가, 평화주의자, 무정부주의자, 양성애자이자 그 대변인. 폴 굿맨은 20세기 후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한 명이다._로니 샤입 폴 굿맨이 쓴 이 책은 학교 개혁을 위한 현대적인 열정의 기초가 되었다._폴 버먼 기원전 수메르 시대의 점토판에도 “요즘 젊은것들은 버릇이 없다”는 개탄이 쓰여 있었다. 세대 갈등은 어느 시기, 어느 사회에서나 문제였던 것이다. 이 갈등 속에서 청년들은 기성세대에 비해 당연히 열세이고, 사회질서를 어지럽힌다고 여겨질 때면 그들은 여지없이 지탄의 대상이 된다. 미국의 저명한 작가이자 비평가인 폴 굿맨은 몇몇 젊은이와 대화를 나누던 중 “하고 싶은 일이 하나도 없다”며 그들이 자기 존재를 낭비로 여기는 것을 보고 사회에 대한 실망감을 억누르지 못해 이 책을 써내려갔다. 고상한 목표, 노력, 가치 있는 업적을 이룰 잠재력을 지닌 아이들은 쓸모없고 냉소적인 ‘동물’이 되거나 아니면 시스템에 갇혀 체념하는 삶을 산다. 이것은 1960년대 미국이나 오늘날의 한국이나 마찬가지다. 삶은 계속되고, 세상은 다음 단계의 삶을 응원하리라는 확신이 지금의 청년들에겐 없다. 이것은 우리의 고질병이고, 결국 그들을 실존적 존재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청년이 주목받는 사회가 문제다 청년 문제가 정말 다른 세대와 분절된 그들만의 문제일까? 폴 굿맨은 그들의 반항, 비행 청소년 범죄, 혹은 조직 구성원으로 잘 살아가는 것 모두를 시스템에 대한 반응으로 보았다. 거의 모든 청년은 대안 없는 시스템을 참고 견딘다. 스스로를 흙수저로 계급화하고, N포 세대로 자기를 정의하는 우리에게도 이 점은 마찬가지다. 특히 ‘비행 청소년’에 대한 대책으로 어른들은 그들에게 소속감을 주고, 이로써 그들을 ‘사회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굿맨은 이 통념을 뒤집는다. 이들에게 ‘사회화’의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이 아무 의미도, 쓸모도 지니지 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의 병리적 행위가 사회를 어지럽히는 게 아니라 사회적 병리가 청소년의 비행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사회학자 엄기호의 말대로 ‘청년’이 통째로 주목받는 사회는 이미 그 자체로 문제가 있음을 고백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한국에서 청년들은 생존을 위해 ‘이번 생은 망했어요’라는 식의 무기력을 전략으로 택한다. 이 경우 ‘사회화’되지 못하고 사회 밖으로 밀려난 이들이 문제일까. 과연 이 사회는 소속감을 가지고 사회화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 이것이 폴 굿맨이 의문을 품으며 화살을 거꾸로 되돌린 질문이다. 사회화 기관인 학교, 기업, 정부 관료 체제에는 무관심, 무기력, 냉소주의가 깔려 있고, 그 속의 구성원들은 시스템 속에서 ‘쥐 경주’를 하듯 내달리는 삶을 살고 있다. 굿맨이 진단한 미국 사회는 ‘완전히 폐쇄된 방’이었다. 쥐 경주에서 앞서거나 뒤처지든, 애초에 경주에 참가하는 것을 포기하든 부조리한 사회는 젊은이를 ‘바보’로 성장하게끔 만들고 있는 것이다. 시스템의 문제는 그것이 너무 잘 작동하는 데서 기인한다 이 책이 출간되자마자 미국 사회의 황폐화된 정신을 고발하는 보고서를 마주한 젊은이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고 좌파가 몰락했으며 매카시즘의 열풍이 불던 당시 청년들은 냉전 문화의 굴레에 진절머리를 냈다. 그런 시대 상황 속에서 1960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 책은 신좌파의 고전이 되었고 현재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모두가 좋은 말만 할 뿐” 마치 사회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듯 살아가는 성인들을 향해 쓴소리를 주저하지 않았던 굿맨은 직설화법으로 실명까지 거론하며 미국 사회를 해부했다. 당시 자신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어른 집단’이 부재한 상황에 맞닥뜨린 젊은이들에게 굿맨의 책은 아렌트, 카뮈, 프롬의 도서와 함께 읽혔다. 젊은이들의 반항과 체념을 통해 사회와 조직의 문제점을 읽은 그를 청년들은 ‘열광적인 동반자’로 여겼다. 당시 미국은 베이비붐 세대가 경제 성장을 이끌고, 첨단 기술이 발전해 우주로 위성을 발사하는 등 표면적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반면 굿맨에 따르면 젊은 세대의 모습은 다음과 같았다.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국가나 고향을 사랑하지 않으며 허우적대는 하루를 살고 있다. 냉전 시대의 국가 권력에 의해 애국심은 변질되었고, 젊은이들은 무기력한 채 성년에 접어든다.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달리 개개인은 제 손으로 할 줄 아는 게 없고 시스템 속에서 목표라곤 돈 버는 일밖에 없는 ‘바보’가 되어간다. 사회의 부는 팽창하고 중산층은 확대되는 듯 보이지만, 평균 수준의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이들은 사회 밖으로 밀려나 눈에 띄지 않는 존재가 된다. 풍요롭지만 부조리한, 사람이 낭비가 되는 사회 분출되는 불만을 수렴할 창구는 과연 있을까. 굿맨은 견고한 듯 보이는 이 시스템이 사실상 인간 본성에 어울리지 않는 건 아닌지 반문한다. 조직화된 사회는 조직 내 인간의 주체성을 상실하도록 조장하거나 방임한다. 그 속에서 사람들은 자기 역할을 수행할 뿐 발전도 퇴보도 하지 않는다. 시스템은 문제없이 굴러간다. 조직에 포섭되지 못한 비행 청소년이나 비트 세대도 고유한 능력을 억압받으며 살아가기는 마찬가지다. 이런 상황에서 학력이 낮거나 계급이 낮은 경우 일탈하는 청소년, 청년이 생겨나지만, 그들의 일탈은 바보 같거나 종종 대실패로 끝나고 만다. 이 책 출간 당시 사회 문제로 지목되었던 비트 세대를 이해하고 옹호하기 위해 굿맨은 비트 시인이자 소설가인 잭 케루악과 앨런 긴즈버그를 비평한다. 그들의 작품을 통해 방황하는 젊은이들, 보헤미안적이면서 공동체주의적인 비트족을 분석하는 가운데 잉여적 존재로서 그들에게 더 이상 열심히 일하고 자본을 축적할 동인이 없음을 읽어낸다. 자본주의에 충실한 매디슨 가, 월가의 방식은 젊은이를 성장시킬 수 없다. 그러나 사회는 개인의 성장 없이도 분주하게 돌아간다. 쓸모없고 의미도 없는 일자리 폴 굿맨은 일자리라는 가장 단순한 변수로 사회와 개인의 역학을 말한다. 일자리를 얻을 수 없는 상황에서 어른이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정말 일자리가 없는 걸까? 사는 데 필요한 식량과 주거 공간을 마련하는 일, 이것이 폴 굿맨이 정의한 ‘남자의 일’이다. 하지만 거의 완전고용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문제는 일자리의 질이다. 개인이 쓸모없다고 여겨지게끔 하는 일, 가령 과잉 소비를 조장하는 광고를 만들거나 그 소비를 충당하기 위한 지속적인 생산을 이어가는 일이 넘쳐난다. 즉 수익성은 높지만 쓸모는 없는 직업과 상품이 오늘날의 풍요를 뒷받침한다. 사람들은 쉽게,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애쓸 뿐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다. 허츠버그의 『직무 태도』에 따르면, 일에 대한 흥미가 안정성 다음으로 중요한 반면, 임금, 근무 환경, 사교, 노동 시간, 편안함, 상여금 등은 중요도가 훨씬 덜하다. 하지만 우리의 일자리는 이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개인의 성장 없이 사회 발전도 없다 굿맨은 여러 사회 문제 가운데 교육과 학교 개혁에 집중했다. 이 사회가 개인의 특성이나 능력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사회 구성원 역시 무감각해져 문제를 직시하지 못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연결고리는 교육이라고 본 것이다. 특히 교육이 어린아이들을 기존의 사회적 역할에 적응시키고 역할놀이에 순응하게 하려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내가 살고 있는 사회는 내 것이다”라는 의식을 강조했는데, 이는 자기를 스스로 일으켜 세우는 일과 사회를 재건하는 일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는 사상을 바탕으로 한다. 굿맨이 주목한 것은 인간 본성, 특히 목표를 세우고 이를 향해 추동하는 움직임이다. 책 곳곳에서 그는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예술에 참여하는 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그가 제시한 여러 급진적 프로그램에 휴머니즘 요소가 자리할 뿐 아니라, 그는 문화와 개인의 삶을 정치적 변화와 연관 지으며, 시민이 공개 토론을 통해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나아가 도시 계발론, 공동체 이론과도 맞닿아 있다. 폴 굿맨이 강조한 급진적 분권주의에 따른 지방 자치나 상호 유대 공동체 등은 도로시 데이나 제인 제이컵스와 같은 동시대인의 사상에 영향을 미쳤고, 이반 일리치 등의 무정부주의자에게도 영감을 주었다.일반적으로 자신이 하는 일이 쓸모 있을 때, 자신이 어딘가에 쓰임새가 있다는 생각에 안정감을 느낀다. 공장 노동자가 ‘안정감’을 느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자신이 기여하는 부분이 쓸모 있다는 느낌인 것이다. (…) 하지만 그들의 바람은 무참하게 좌절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인적 자원의 낭비’ 아닐까? 가난한 사람은 남들과는 다른, 창의적인 문화를 향유할 능력이 없기에 오락 같은 건 꿈도 꿀 수 없다. 대중문화는 비용이 많이 드는 오락이므로 가난한 사람은 대중문화의 찌꺼기만을 소비하게 된다. 가난은 그를 어리석은 인간으로 전락시킨다. 그래서 가난은 불행이 되고, 빈곤층은 사회로부터 점점 더 멀어진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말하고 생각하기 시작했지만 자신이 바보 같다는 것을 잘 안다. 그리고 몰개성화되었다고 느낄 것이다. 그렇다면 바로 멈춰 서서 이것이 됐든 저것이 됐든 둘 중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인간 공동체라고 믿으면서 불합리한 시스템에 맞춰가며 그럭저럭 살아가든지, 아니면 불합리한 시스템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외로운 인간으로 홀로서기를 하든지 말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다른 사람들도 같은 위기를 겪고 있고, 같은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유머 콘서트
백만문화사 / 한미소 엮음 /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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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소 엮음
방귀를 통한 인간성 분석 방귀에 대해 물었더니 방귀는 내가 뀌었는데 방귀 한 번 더 복 있는 방귀 또 방귀를 뀌었소 엘리베이터 안, 방귀 스토리 명태족에서 사우나 개탄족까지 우산 쓴 고추 뒷간세 밤새도록 오줌을 눈 김백곡 시골 변소에서 변보는 요령 섹스에 대한 남자의 세대별 반응 섹스에 대한 기분 결혼한 남자의 의무 알다가도 모를 일 눈에 띄지 않는 곳 외상으로 하지요, 뭐 다른 일할 틈이 없었겠군요! 내 마누라는 50프랑 짜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3층이 붐비는 이유 . . .
2023 한국어능력시험 TOPIK 1 (토픽 1) 한 번에 통과하기(초급) + 무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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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능력시험연구회, 임준 (지은이)
▶ 유형별 공략비법 + 영역별 무료강의 + 한·영·중 해설 + 어휘·테스트 핸드북 ◀ 첫째, 기출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핵심이론을 정리했어요. 둘째, 꼭 알아야 할 어휘와 문법을 품사별·급수별로 정리했어요. 셋째, 최근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실전 모의고사 3회분을 수록했어요. 넷째, 외국인 학습자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국어 해설을 수록했어요. 다섯째, TOPIK Ⅰ 실전 모의고사의 빈출 어휘와 어휘 테스트 핸드북을 드려요.PART 1. 핵심이론 1. 듣기 2. 읽기 3. 어휘와 문법 PART 2. 실전 모의고사 제1회 실전 모의고사 제2회 실전 모의고사 제3회 실전 모의고사 OMR 답안지 PART 3. 정답 및 해설 제1회 정답 및 해설 제2회 정답 및 해설 제3회 정답 및 해설 [별책부록] 한·영·중 번역 ‘빈출 어휘+테스트’ 소책자▶ TOPIK 베스트셀러 10여 년의 노하우로 만든 최고의 기본서 ◀ 이 책은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수험생들이 효과적으로 한국어 공부를 하고 TOPIK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기출문제를 꼼꼼히 분석하고 유형화한 핵심이론부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모의고사와 독학이 가능한 다국어 해설. 휴대할 수 있는 소책자 어휘집과 다운로드 없이 바로 들을 수 있는 QR코드 듣기 파일까지. 긴 시간 동안 한국어교재를 연구하고 개발해 온 한국어능력시험연구회가 한국어교육 전문가 임준 선생님과 함께 시험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단 한 권으로 압축하였습니다. 한국과 한국어를 사랑하는 당신, <한국어능력시험 TOPIK I 한 번에 통과하기>와 함께 합격의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디지털 초격차 코드 나인
좋은습관연구소 / 이상호 (지은이)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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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지은이)
“플랫폼만 구축하면 되겠지” “신기술을 도입하면 되겠지” “CDO를 잘 영입하면 그가 알아서 다 해줄 거야” 이렇게 생각해서는 절대 디지털 전환에 성공할 수 없다. 디지털 전환은 사람과 기술을 돈으로 사오는 과정이 아니라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뼈를 깎는 “경영 혁신의 과정”이다. 한마디로 “디지털 경영”의 선언이다. 이 책을 통해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9개의 코드(3I, 3D, F3)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전통 기업들이 놓치기 쉬운 디지털 경제의 특징과 디지털 프로덕트의 특징을 알아본다.1부 - ‘디지털 전환’의 전환 : 기술에서 성장으로 관점을 전환하라 1장 - 디지털 전환은 왜 실패 하는가 1┃모든 것은 CEO의 책임이다 2┃CDO는 슈퍼맨이 아니라 파트너다 3┃레거시는 참을 수 없이 무겁다 4┃‘디지털’이 ‘전환’의 아킬레스건이다 2장 - 디지털 전환에 대한 오해와 이해 5┃개념을 잡아야 응용이 보인다 6┃디지털 전환의 백가쟁명을 정리하다 7┃디지털 전환은 경영패러다임의 시프트이다 3장 - 성장의 비전으로 바라보는 디지털 전환 8┃시대적 전환을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라 9┃리더는 비전으로 앞장선다 10┃비전을 프로토타이핑하라 2부 - 절대 경쟁의 시대 : 가치 혁신으로 고객을 창출하라 4장 - 고객과 함께 달리는 경쟁 11┃절대경쟁, 드러커의 결정적 한 마디를 기억하다 12┃혁신의 가치는 고객이 정한다 13┃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단순한 전략이 이긴다 5장 - 코드 1 - 고객 경험 혁신 - 고객은 총체적 경험을 산다 14┃고객 경험이 경영의 화두가 되다 15┃ 고객의 시간이 혁신의 기회를 만든다 16┃총체적인 고객 경험을 디자인하라 6장 - 코드 2 - 운영 혁신 - 디지털 오퍼레이션은 소프트하다 17┃운영 혁신은 프로세스, 피플, 테크놀로지의 혁신이다 18┃인간이 만드는 AI 오퍼레이션의 현장을 가다 19┃ 디지털 운영의 삼박자를 맞추는 것이 혁신이다 7장 - 코드 3 - 비즈니스 모델 혁신 - 비즈니스는 문제와 고객을 찾는다 20┃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대신 고객을 만나야 한다 21┃플랫폼 “레볼루션”은 혁명이 아니다 22┃플랫폼 비즈니스의 유혹은 달콤 살벌하다 3부 - 경쟁 우위의 디지털 원천 : 개발, 디자인, 데이터 역량을 확보하라 8장 - 디지털 시대의 경쟁 우위와 핵심 역량 23┃지속 가능해야 경쟁 우위가 된다 24┃디지털 경제에서는 디지털 프로덕트로 경쟁한다 25┃3D는 하우스 안에서 키워야 잘 자란다 9장 - 코드 4 - 데이터 역량 - AI 시대의 연료 26┃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한 ‘리터러시’가 문제이다 27┃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쓴다 28┃AI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10장 - 코드 5 - 디자인 역량 ? 혁신의 시작과 끝 29┃모두가 디자인하는 세상이 오다 30┃디자인 씽킹을 마스터해야 디자인 사고를 할 수 있다 31┃디자인도 시스템이 경쟁력이다 11장 - 코드 6 - 개발 역량 ? 디지털 성장의 엔진 32┃K-워터폴의 폭포수에서 벗어나라 33┃프로젝트가 아니라 프로덕트를 관리해야 한다 34┃“애자일”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철학이다 4부 - 디지털 전환의 팀 경영 : 평평하고 빠르고 재미있는 조직으로 탄생하라 12장 - 히포HiPPO가 풀어야 하는 3가지 숙제 35┃병목은 언제나 병의 맨 꼭대기에 있다 36┃‘진짜 팀’을 만들어야 애자일도 산다 37┃ 잘되는 조직은 입구를 지킨다 13장 - 코드 7 - Flat - 평평해야 바로 세울 수 있다 38┃조직은 씨줄과 날줄의 짜임이다 39┃자율과 책임은 수평적 일하기가 시작이다 40┃‘심리적 안전’은 조직의 수평계이다 14장 - 코드 8 - Fast - 빨리 달리기는 기초체력이다 41┃빠른 결정이 빠른 실행을 책임질 수 있다 42┃협업의 속도가 팀의 속도다 43┃몰입하는 조직이 빠른 조직이다 15장 - 코드 9 - Fun - 재미있어야 사람이 모인다 44┃출근이 설레는 조직을 만들자 45┃신나는 일터는 ‘최복동’이 만든다 46┃OKR은 팀 경영의 철학이다 먼저, 챗GPT에게 이 책의 장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1. 포괄적 범위: 이 책은 기술 통합부터 조직 내 문화적 변화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포괄하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철저한 탐구를 제공합니다. 2. 구조화된 접근 방식: 저자가 제시하는 '9개 코드'는 명확하고 구조화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독자가 복잡한 개념을 더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3. 실제 사례: 실제 사례와 사례 연구를 포함하면 이론적 측면을 맥락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콘텐츠의 연관성과 적용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4. 전문 저자: 디지털 전환 분야에 대한 저자의 전문 지식과 경험은 책에 담긴 논의에 신뢰도와 깊이를 더해줍니다. 5. 리더십과 문화에 초점: 이 책은 리더십과 조직 문화의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종종 간과되는 디지털 전환의 인간적 요소를 다룹니다. 6. 미래 지향적 사고: 이 책은 신흥 기술과 미래 동향을 다루면서 독자들에게 디지털 비즈니스의 진화하는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7. 명확한 언어: 명확하고 간결한 언어를 사용하여 기술 분야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독자가 책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8. 요약 및 핵심 내용: 각 장은 요약과 핵심 사항으로 마무리되어 독자가 주요 아이디어를 유지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9. 보편적 원칙: 대규모 조직에 대한 약간의 편견에도 불구하고 논의된 원칙은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하며 광범위한 비즈니스에 가치를 제공합니다. 10. 영감을 주는 어조: 이 책은 교육할 뿐만 아니라 영감을 주어 독자들이 혁신적으로 생각하고 디지털 전환의 과제를 수용하도록 격려합니다. ----- 좋은습관연구소의 35번째 습관은 디지털 전환(나아가 경영)에 성공하는 기업의 습관입니다. 기업의 혁신 노력은 습관처럼 상시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책은 전통 기업의 입장에서 그동안 무엇 때문에 디지털 전환이 지지부진했는지 점검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그러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디지털 경제의 특징, 플랫폼 비즈니스의 속성, 바뀐 고객 여정의 과정, 경험 경제와 디지털 프로덕트의 특징, PO의 역할과 디자인 씽킹의 장착, 진정한 애자일 조직의 운영 등 디지털 경영 전반에 걸친 주요 이슈들을 다룹니다. 작가는 2000년부터 15년간 국내의 다양한 산업에 속한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CRM, 사업 전략, 빅데이터 분석 등을 컨설팅한 경험을 가지고 가장 최근에는 국내 최대 보험사에서 5년 동안 디지털 전환을 총괄하면서 디지털 경영의 실질적인 해답을 고민했습니다. 작가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 기업이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하는 데 필요한 9가지 항목을 “코드 나인”으로 제시합니다. 1. CXI - Customer eXperience Innovation 고객의 총체적 경험을 디자인하는 혁신 - 고객이 소유한 시간 가치가 증대되도록 고객 여정에 의도적으로 개입, 총체적 경험을 디자인한다. 2. OI - Operation Innovation 운영의 최적화를 자동화하는 혁신 - 디지털 운영의 생산성이 극대화되도록 피플, 프로세스, 테크놀로지의 메커니즘을 자동화한다. 3. BMI - Business Model Innovation 고객의 문제를 디지털로 해결하는 혁신 - 핵심 상호 작용으로 긍정적인 피드백 루프의 네트워크 효과를 가진 디지털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한다. 4. Data - Data capability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 - 디지털 프로덕트의 개발과 운영을 위해 각자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수준의 데이터 리터러시를 확보한다. 5. Design - Design capability 디자인 사고와 시각화로 고객 가치를 혁신하는 역량 -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은 디자인 씽킹의 프로세스와 디자인 툴킷을 마스터하고 디자인 사고로 일한다. 6. Dev. Development capability 오너십을 가지고 디지털 프로덕트를 개발하는 역량 - 개발 조직을 내재화하고 프로덕트 중심으로 조직을 재구성함으로써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십을 강화한다. 7. Flat - Flat team 심리적 안전 위에서 똑같이 일하는 평평한 조직 - 일의 책임과 권한이 명확하고 조직의 심리적 안전을 믿기 때문에 창조적 실패가 두렵지 않다. 8. Fast - Fast team 일하는 사람이 결정하기 때문에 실행이 빠른 조직 - 자신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 결정할 때 일에 몰입하며 빠른 실행과 협업이 가능하다. 9. Fun - Fun team 동료와 함께 성장하며 재미있게 일하는 조직 -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팀이 되어 일하면서 성장과 도전의 목표를 함께 달성할 때 일은 재미있어진다. 개념만 봐서는 막상 그렇게 새로울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이를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고 문화로서 뿌리 내리게 하는 일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작가는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진두지휘한 경험을 갖고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이 과정을 자세히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전통 기업의 조직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디지털 전환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지 다시 고민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내용들 1. CEO부터 현장의 리더까지 변화를 넘어 차이를 만드는 디지털 경영의 9가지 해법 2. 46개의 디지털 경영의 각 요소별 가이드(인사이트), 540개의 주석과 97권의 참고 문헌이 말해주는 방대한 디지털 전환과 경영의 사례 국내 금융 기업은 물론이고 나이키, 존 디어, 스타벅스,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토스, 배달의민족 등 3. 그동안 대충 알고 넘어갔던 디지털 경영의 기본 개념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 - 디지타이제이션, 디지털라이제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고객 여정, 경험 경제, 디지털 프로덕트, PO,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디자인 씽킹, 애자일, 팀, 협업, 책임, 성과, OKR 등 4. 시대가 바뀌어도 변치 않는 주요 경영 학자들의 핵심 이론 - 에이미 에드먼슨,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스티브 데닝, 피터 드러커, 위르베 졸리, 김위찬, 르네 마보안,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펠릭스 오브홀츠 지, 제임스 길모어, 조지프 파인 2세, 게리 하멜, 마이클 포터, 램 차란, 존 마에다, 대니얼 카너먼 등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디지털 전환과 미래 경영의 책임을 지고 있는 경영진(임원, CEO) 2. 디지털 전환의 실무를 담당하고, 디지털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야 하는 담당자(팀장) 3. 디지털 중심으로 바뀌는 경영 혁신 과정을 이해하고 우리 기업에 적용해보고자 하는 직장인 4.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경영 방식을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 산업화 시대의 끝자락에 있는 CEO의 역할은 ‘효율적인 관리자’의 의무를 다하는 것으로 충분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서는 새롭게 비즈니스와 조직을 만드는 ‘창업가적 리더’의 역할을 CEO에게 요구한다. CDO의 역할은 CEO의 디지털 전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행을 지원하는 것이다. CEO는 디지털 전환의 미래를 CDO가 아니라 비즈니스 리더(현업 임원)에게 물어야 한다. 비즈니스 리더들의 디지털 이해도가 높아져야 CDO도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오덕,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
보리 / 이주영 글 /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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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소설,일반
이주영 글
교육자, 어린이문학가, 우리 글 바로 쓰기 운동가로 일흔여덟 해를 살다 간 이오덕의 발자취를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이오덕의 뜻을 이어받아 글쓰기 교육과 어린이문학을 일구어왔으며, 지금까지도 어린이 문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이주영이 글을 썼다. 1부 삶, 2부 교육, 3부 어린이문학으로 나누어, 이오덕이 각 분야에서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 펼쳤던 사상과 활동들을 살펴볼 수 있다.머리말 1부 삶 1. 참교사 이오덕 2. 이오덕이 걸어온 길 이오덕이 새로 쓴 말 2부 교육 1. 교육 사상 민주 교육 민족 교육 인간 교육 일과 놀이 교육 생명 교육 2. 국어 교육 바꾸기 듣기, 말하기 교육―마주이야기 읽기 교육―마음을 살찌우는 글 읽기 쓰기 교육―삶을 가꾸는 글쓰기 문학 교육―어린이를 지키는 문학 우리 말 교육―겨레를 살리는 말과 글 3부 어린이문학 1. 동시란 무엇인가 이오덕과 박목월 동시관 견주기 (1) 이오덕과 박목월 동시관 견주기 (2) 이오덕과 박목월 동시관 견주기 (3) 2. 어린이문학의 독창성 1970년대 어린이문학계의 분열 ‘표절 동시론’ 고소 사건 모작, 표절 논쟁이 남긴 것 3. 어린이문학의 현실성 1980년대 이념론과 색깔 공격 ‘사회주의’‘현실주의’를 넘어서 4. 어린이문학의 진정성 이오덕 계열 내부 분열과 ‘일하는 아이들’ 논쟁 ‘시정신’과 ‘유희정신’의 왜곡 어린이 삶에 책임을 지는 문학 5. 참된 문학 교육을 위하여 어린이문학과 교육의 관계 동심이란 무엇인가 초등학교 문학 교육 현실 동심을 지키고 가꾸는 쓰기 교육 어린이 삶에 이로운 읽기 교육 쉽고 아름다운 우리 글 맺음말 추천하는 글―서정오 이오덕 해적이 이오덕이 남긴 책 참고 문헌어린이를 사랑한 이 시대 참다운 교사 이오덕의 삶, 교육, 어린이문학 교육자, 어린이문학가, 우리 글 바로 쓰기 운동가로 일흔여덟 해를 살다 간 이오덕의 발자취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이오덕의 뜻을 이어받아 글쓰기 교육과 어린이문학을 일구어왔으며, 지금까지도 어린이 문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이주영이 글을 썼다. 1부 삶, 2부 교육, 3부 어린이문학으로 나누어, 이오덕이 각 분야에서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 펼쳤던 사상과 활동 들을 알차게 담았다. 이오덕, ‘교육’ ‘문학’ ‘우리 말’로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 이오덕은 1925년 11월 14일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에서 일흔여덟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1944년 교사가 된 뒤, 해방과 대한민국 건국, 독재 정권 같은 거친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으며 1986년까지 초, 중등학교 교육자로 살았다. 우리 아이들과 겨레를 죽이는 거짓 교육에 맞서, 줄곧 ‘참교육’과 ‘삶을 가꾸는 교육’, 그중에서도 ‘글쓰기 교육’에 온 힘을 쏟았다. 1965년부터는 어린이문학 비평 활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참된 문학 정신을 잃어버리고 지나치게 세속화, 상업화되어 있던 당시 어린이문학계를 바꾸기 위해 애썼다. 1989년에는 《우리 글 바로 쓰기》를 펴내면서, 교육과 문학뿐만 아니라 언론과 우리 사회 곳곳에서 우리 말과 글을 바르게 되살려 쓰자는 운동을 벌였다. 단 한 사람이 걸어온 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그 폭과 깊이가 상당하다. 이 모든 활동들이 모아지는 지점은 바로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오덕은 아이들이 참된 교육 속에서, 참된 문학으로 삶을 가꾸고, 바르고 아름다운 우리 말을 듣고 쓰며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죽는 날까지 연구와 실천을 멈추지 않았던 것이다. 이오덕의 삶과 업적을 조명한 첫 번째 책 이오덕은 이렇듯 평생 어린이를 위해 많은 노력들을 했지만, 교육 종사자나 연구자들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낯선 이름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이오덕의 생애와 업적을 조명해 널리 알리려는 시도들이 그만큼 모자랐다는 뜻이다. 《이오덕,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어린이문학과 교육 사상》 출간은 그런 의미에서 주목할 만하다. 지금까지 이오덕이 쓰거나 엮은 교육 수필, 어린이문학 비평, 어린이 시 모음 들이 시중에 50권 넘게 나와 있지만, 이오덕이 걸어온 길과 우리에게 남긴 것들을 제삼자의 눈으로 상세히 전해주는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글쓴이 이주영은 자타공인 그 일에 적임자일 수밖에 없다. 이주영은 2011년 2월 28일 명예 퇴임하기까지 서른세 해를 초등학교 교사로 살았다. 퇴임하고 난 뒤에도 어린이문화연대,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같은 여러 단체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힘써 일하고 있다. 이주영은 자신이 ‘이오덕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아이들을 짓밟고 괴롭히는 교사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처음 이오덕의 책을 읽고 감명받아 직접 찾아간 뒤, 그 뜻을 나누며 함께 일해온 세월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런 바탕 위에서, 이주영은 직접 전국 각지를 찾아다니며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이오덕의 자취를 찾는 데 앞장섰고, 그 열매로 이 책 1부에 이오덕이 살아온 삶과 인간상을 거의 고스란히 되살려내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치밀한 자료 조사와 연구, 함께한 체험을 바탕으로 이오덕의 교육 사상, 특히 글쓰기를 비롯한 국어 교육 사상과 방법을 명쾌하게 담아냈다. 하지만 가장 공력을 많이 쏟아 부은 부분은 3부 어린이문학이다. 어린이문학 ‘역사적 논쟁’들을 중심으로 한 흥미로운 구성 글쓴이는 이오덕의 어린이문학론을 개요 식으로 나열하는 대신에, ‘논점’ 위주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방식을 택했다. 첫 번째로는 동시를 어떻게 볼 것이며, 아이들에게 시 쓰기 교육을 어떻게 시킬 것인지에 대한 논의, 두 번째로 1970년대 어린이문학계를 뒤흔든 모작, 표절을 둘러싼 논쟁, 세 번째로 1980년대 이오덕 어린이문학론이 시달렸던 이념론과 색깔 공격, 네 번째로 이오덕 어린이문학론의 주요 개념 ‘일하는 아이들’‘시정신과 유희정신’ 들에 가해진 이오덕 계열 내부 비판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어린이문학과 교육의 관계를 어떻게 볼 것인지, 아이들을 살리는 참교육과 참문학을 조화시켜나갈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며 끝을 맺는다. 글쓴이가 이렇게 ‘사건’‘갈등’‘논쟁’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고 간 것은, 당시 어린이문학계의 주된 흐름과 기득권에 저항하며 홀로 길을 열어나갈 수밖에 없었던 이오덕의 특수성 때문이다. 그에 힘입어 단순한 역사적 사실 나열을 넘어서,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독자로서는 좀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어린이문학의 역사와 부침을 효과적으로 함축해서 이해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앞으로 어린이문학이 나아갈 길 또한 자연히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오덕을 만날 수 있도록 어린이문학 이론과 비평, 교육 사상 들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지만, 같은 분야의 다른 책들에 견주어 쉽고 편한 서술이 특징이다. 전문 연구자들이나 쓸 법한, 또는 사전을 열어보지 않으면 알기 힘든 말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이는 이오덕이 말년에 힘을 쏟은 우리 말 정신―우리 겨레 모두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본질(참삶)을 추구해야 한다― 지키기와도 무관하지 않다. 때문에 이오덕과 어린이문학사, 교육론에 대해 깊게 알지 못하는 일반 독자들도, 조금의 관심과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알차게 읽을 수 있다. 한편, 이미 이오덕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그 뜻을 이어받고자 애쓰는 이들에게라면, 어수선하게 펼쳐져 있는 지식들을 한데 모아 정리하고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23 최신판 에듀윌 취업 LG그룹 온라인 인적성검사 통합 기본서
에듀윌 / 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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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취업연구소 (지은이)
LG그룹 인적성검사에 합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LG적성검사에 출제되는 영역인 언어이해, 언어추리, 자료해석, 창의수리 총 4개 영역에 대해 최신 경향을 분석, 적용하여 빈출되는 대표유형을 살펴보고 유형별 풀이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실제 시험과 동일한 실전모의고사 4회분을 교재에 수록하여 수험생이 바로 실전연습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인성검사 2회분을 수록하여 시험 전 충분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게 하였다.PART 01 언어이해 PART 02 언어추리 PART 03 자료해석 PART 04 창의수리 PART 05 실전모의고사 CHAPTER 01 실전모의고사 1회 CHAPTER 02 실전모의고사 2회 CHAPTER 03 실전모의고사 3회 CHAPTER 04 실전모의고사 4회 PART 06 인성검사 CHAPTER 01 인성검사 소개 CHAPTER 02 인성검사 예제 1 CHAPTER 03 인성검사 예제 22023 최신판 에듀윌 취업 LG그룹 온라인 인적성검사 통합 기본서 기출유형+실전모의고사 5회+인성검사 2회 모의고사 5회분 전 회차 온라인 응시 서비스 제공! 본 도서에는 LG그룹 인적성검사에 합격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LG적성검사에 출제되는 영역인 언어이해, 언어추리, 자료해석, 창의수리 총 4개 영역에 대해 최신 경향을 분석, 적용하여 빈출되는 대표유형을 살펴보고 유형별 풀이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실제 시험과 동일한 실전모의고사 4회분을 교재에 수록하여 수험생이 바로 실전연습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인성검사 2회분을 수록하여 시험 전 충분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게 하였다. 구매 혜택 1) 실전모의고사 5회분 전 회차 온라인 응시 & 성적분석 서비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LG그룹 인적성검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재 수록 4회분 + 온라인 1회분’ 총 5회분을 전 회차 온라인 환경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LG인적성 기출유형 무료특강 2강 & 수포자 부활 특강 4강 3) 대기업 자소서, 면접 PDF 제공 4) 취업인강 7일 무료 & 무제한 수강권 제공
고양이를 읽는 시간
꾸리에 / 에드위나 스탠턴 밥코크 외 지음, 지은현 옮김 /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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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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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위나 스탠턴 밥코크 외 지음, 지은현 옮김
19세기 이후 세계문학사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고양이 단편 27편을 묶었다. 시대와 문화, 문체 면에서 고양이의 다양성만큼이나 다양한 명문필가들의 글들을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선집으로, 국내에 전혀 소개되지 않은 작가들의 고양이처럼 매혹적인 글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유머에서부터 로맨스, 동화, 판타지, 공포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책을 엮어내며 008 오래된 욕망이 나를 사로잡았다 어느 고양이의 일기 중에서 에드위나 스탠턴 밥코크 013 릴리안 데이몬 러니온 023 캘빈-품격 탐구 찰스 두들리 워너 041 어느 영국 고양이의 비애 오노레 드 발자크 055 피터, 꼬리가 하나인 고양이 찰스 몰리 077 고양이, 나의 아버지 헨리 슬레사 101 고양이와 큐피드 아널드 베넷 113 오지 않는 이를 기다리는 일 빗속의 고양이 어니스트 헤밍웨이 133 어딘가 어울리지 않는 파멜라 사전트 139 박애가와 행복한 고양이 사키 159 더 캣 메리 E. 윌킨스 프리먼 167 딕 베이커의 고양이 마크 트웨인 177 P. G. 우드하우스의 웃기는 고양이들 이야기 네 편 고양이를 싫어한 남자 185 고양이들아, 잘 있거라 209 웹스터 이야기 233 고양이가 다 그렇지, 뭐 261 실눈을 뜨고 삶을 보라 도약하는 자를 위한 시공간 프리츠 라이버 293 율타르의 고양이들 H. P. 러브크래프트 311 대나무 숲 고양이 프레더릭 스튜어트 그린 317 앤 부인의 침묵 사키 333 여자와 고양이 마르셀 프레보 339 딕 던커맨의 고양이 제롬 K. 제롬 351 고양이들의 왕 스티븐 빈센트 비네이 361 타다 남은 불씨 앞에서 고양이가 들려준 이야기 고양이 앤드류 바턴 ‘반조’ 패터슨 385 플라토-어떤 고양이 이야기 A. S. 다운즈 391 흰 고양이 에디스 네스빗 395 고양이의 천국 에밀 졸라 405고양이는 이집트 때부터 계급적으로 숭배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시적, 문학적 영감을 불어넣었다. 신으로 숭배되든 악의 화신으로 핍박을 받든, 다른 어떤 창조물도 그런 폭발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은 19세기 이후 세계문학사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고양이 단편 27편을 묶었다. 시대와 문화, 문체 면에서 고양이의 다양성만큼이나 다양한 명문필가들의 글들을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마주할 수 있는 선집으로, 발자크나 마크 트웨인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에서부터 데이몬 러니온이나 메리 E. 윌킨스 프리먼, 프레더릭 스튜어트 그린, P. G. 우드하우스, 마르셀 프레보처럼 국내에 전혀 소개되지 않은 작가들의 고양이처럼 매혹적인 글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유머에서부터 로맨스, 동화, 판타지, 공포까지 다양한 장르의 이 책을 덮고 나면 고양이에 대한 찬사뿐 아니라 문학적 찬사까지 우러나올 것이다. 1. 처음으로 만나는 ‘고양이 세계문학 단편집’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이유를 지녀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것들은 그저 목적도 없이, 그러므로 의미도 없이 살아가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존재들이란 것이 요즘 세상의 시선이다. 하지만 어쩌랴. 세상은 그저 그냥 거기 그대로 있을 뿐인 하찮은 존재들로 가득한 것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네가 존재해야 할 이유를 네가 증명해 보이라고 세상이 각박하게 우리를 다그치는 이 시대에, 가장 하찮은 존재인 고양이가 떠오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영미권에서는 개나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 에세이집이나 시집, 소설집들을 곧잘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처음 시도하는 ‘고양이 세계문학 단편’이다. 이를 위해 기존에 출간된 영미권의 단편집을 수입하는 대신, 2년여에 걸쳐 인터넷과 도서관을 뒤지며 자체적으로 ‘고양이 세계문학 단편집’을 완성시켰다. 2. 대문호의 작품들과 낯선 작가들 처음 이 책을 기획할 당시, 국내에 이미 여러 번 번역되어 익히 알려진 목록은 제외하자는 게 엮은이의 방침이었다. 당연히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라든가 사키의 『토버모리』 같은 작품은 처음부터 제외되었다. 따라서 대문호지만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 혹은 낯선 작가지만 문학적 수준을 높이 갖춘 작품을 찾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우선, 대문호의 작품으로는 오노레 드 발자크에서부터 에밀 졸라, 마크 트웨인, 사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작품이 실려 있는데, 이들은 모두 작가이기 전에 애묘가로 유명한 사람들이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발자크의 『어느 영국 고양이의 비애』는 유머러스하면서도 재기 넘치는 발자크 특유의 문체가 살아있다. 또한 여러 소설에서 인간세계를 날 것 그대로 보여준 에밀 졸라는 『고양이의 천국』에서 동화 형식을 빌려 ‘인간조건’과 한치도 다를 바 없는 ‘고양이조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문호의 작품만큼이나 문학적인 면에서 도드라지는 여러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중 에드위나 스탠턴 밥코크의 『어느 고양이의 일기 중에서』라든가, 파멜라 사전트의 『어딘가 어울리지 않는』, 메리 E. 윌킨스 프리먼의 『더 캣』, 프리츠 라이버의 『도약하는 자를 위한 시공간』, 프레더릭 스튜어트 그린의 『대나무숲 고양이』, 마르셀 프레보의 『여자와 고양이』 등은 문체나 주제, 내용 면에서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되는 목록이다. 3. 유머에서부터 공포, 판타지, 로맨스, 동화까지! 고양이라는 존재 자체가 어찌 보면 서글프고, 하는 짓을 보면 웃기고, 생각할수록 매혹적인 존재이다. 이 책에 담겨 있는 단편들 역시 고양이들의 그런 특성을 다양하고 섬세하게 포착해낸다. 『만들어진 신』의 리처드 도킨스가 “영어로 가벼운 희극을 쓰는 작가들 중 가장 위대한 작가”라고 칭송한 P. G. 우드하우스의 글 네 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가벼운 대화체와 산문체의 글쓰기를 통해 대중적 인기를 한몸에 받았으나 평단에서는 별 평가를 받지 못했던 그의 작품에 대한 평가를 이제 여러분이 직접 내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직 도박가였던 데이몬 러니온의 『릴리안』이라든가 tv 드라마에서 맹활약한 극작가 헨리 슬레사의 『고양이, 나의 아버지』를 통해 ‘우스운’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 판타지 소설의 대가라 불리는 프리츠 라이버의 『도약하는 자를 위한 시공간』은 역대 고양이 단편 중 최고라고 불리는 단편이다. 역시 판타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인 H. P. 러브크래프트의 『율타르의 고양이들』과 제롬 K. 제롬의 『딕 던커맨의 고양이』, 스티븐 빈센트 비네이의 『고양이들의 왕』을 통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맛볼 수 있다. 또, 아널드 베넷의 『고양이와 큐피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애정을 불러일으키는 매개자로서 고양이의 역할을 그리고 있으며, 호주의 시인 앤드루 바턴 ‘반조’ 패터슨(『고양이』)과 에디스 네스빗(『흰 고양이』), A. S. 다운즈(『플라토-어떤 고양이 이야기』), 에밀 졸라(『고양이의 천국』)는 동화 형식의 글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이야기들을 선보인다. 물론 이 이야기들은 고양이들에 관한 이야기들이지만, 동시에 우리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공동 저자 에드위나 스탠턴 밥코크Edwina Stanton Babcock 미국의 소설가 겸 시인. 「하퍼스 매거진」을 비롯,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책을 썼다. 1904년에 이 ‘어느 고양이의 일기 중에서’를 쓸 당시 미국에는 유기된 고양이의 수가 수십만 마리에 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데이몬 러니온Damon Runyon 미국의 신문기자이자 작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원작인 단편소설 『미스 새러 브라운 이야기』 등 많은 단편소설과 에세이를 썼다. 실제로 노름을 즐기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노름꾼, 도박꾼, 배우, 갱 단원 등에 대한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정중한 어체와 요란한 은어를 혼합하거나 과거 사실을 현대 시제로 나타내는 등 특색 있는 대화체를 사용했으며, 그가 만들어낸 캐릭터는 당대에 독특한 사회적 전형으로 받아들여졌고 ‘러니언식’이라는 형용사까지 통용되었다. 찰스 더들리 워너Charles Dudley Warner 미국의 수필가, 소설가. 마크 트웨인의 친구로 『도금시대』 소설을 공동 집필했다. 살아있는 동안 소설가로서 유명세를 떨쳤지만 비평가들로부터는 큰 호응을 받지 못하였다. 『캘빈-품격 탐구』는 1870년 작 『정원의 여름』에 실려 있다. 자주 여행과 강연을 다녔으며, 감옥시설 개혁, 도시공원 관리감독 등의 공익을 위한 운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 오노레 드 발자크Honore de Balzac 하루 16시간의 글쓰기 노동을 한 프랑스 리얼리즘 문학의 대표 작가. 그 결과 쉰한 살이란 짧은 생애 동안 100여 편의 장편소설과 여러 편의 단편소설, 여섯 편의 희곡과 수많은 콩트를 썼다. 『어느 영국 고양이의 비애』는 독일의 작곡가 한스 베르너 헨체가 1983년 오페라곡으로 만들기도 했다. 찰스 몰리Charles Morley 영국의 언론인. 「폴 몰 가제트」 잡지의 편집자였으며 런던을 소개하는 책을 쓰기도 했다. 『피터, 꼬리가 하나인 고양이』는 런던에서 초판본으로 발행되었을 당시(1892년),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이 삽화를 그렸으며, 미국과 영국 등에서 청소년을 위한 고전소설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헨리 슬레사Henry Slesar 미국의 작가, 극작가, 카피라이터. TV 시리즈와 드라마 수백 편의 대본을 썼다. 「TV 가이드」는 그를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를 가진 작가”라고 불렀다.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알프레드 히치콕의 「미스터리 매거진」등에 탐정 이야기, 공상과학 소설, 스릴러 등 수백 편의 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그의 재능을 높게 산 히치콕은 영화사에 아예 그를 채용하기도 했다. 첫 소설인 『회색 플란넬 수의』(1958)로 1960년 ‘에드거 앨런 포’상을 수상했다. 아널드 베넷Arnold Bennett 영국의 소설가. 그의 작품 중에는 도자기 제조로 이름난 고향 마을인 ‘다섯마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은데, 『고양이와 큐피드』도 그중 하나다. 우리나라에서는 자기계발 서적 관련 작가로 유명하다.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빗속의 고양이』는 단편 소설집 『우리 시대에』(1925)에서 처음 발표됐다. 첫 부인 해들리와 함께 파리에 살면서 이 글을 썼지만,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작은 이탈리아 도시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에 있을 때를 기억하면서 썼다고 전해진다. 파멜라 사전트Pamela Sargent 미국의 페미니스트로 과학소설 작가, 편집자. 금성의 지형 변화와 관련된 일련의 책을 썼으며, 과학소설사에서 여성의 공헌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선집을 편집했다. 조지 제브로우스키와 함께 네 권의 『스타트렉』 소설을 공동작업했다. 2012년에 SF와 판타지 부문에서의 평생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소설연구협회에서 수여하는 필그림 상을 받았다. 사키Saki 영국의 소설가. 본명은 헥터 휴 먼로. 재치 있고 때로는 변덕스럽고, 종종 냉소적이며 기괴한 단편소설을 통해 에드워드 시대의 관습과 태도, 사회와 문화를 풍자했으며, 오 헨리에 버금가는 단편소설의 거장이라 불린다. 이 단편 역시 사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욕심, 이기심, 위선과 같은 면을 드러내고 있다. 통렬한 자연주의자인 사키는 인간사회의 허세와 허풍을 동물계의 도덕적 단순성과 대조하는 것을 특히 좋아했으며, “용기와 자존심”을 가진 고양이들에 대해 찬사를 바쳤다. 메리 E. 윌킨스 프리먼 미국의 소설가. 『뉴잉글랜드 수녀』(1891)와 같은 작품들을 통해 일찌기 여성의 역할과 가치관 및 사회관계를 다루었으며, 비전통적인 방식으로 페미니스트로서의 가치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마크 트웨인Mark Twain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왕자와 거지』등 다수의 작품을 쓴 소설가. 노예 해방과 노예제도 폐지 지지론자로도 유명하지만, 동물 학대와 착취에 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동물의 생체해부에 강력하게 반대하였으며, 고양이를 19마리나 키울 정도로 애묘인으로 유명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대통령은 이 단편을 무척 좋아해서 백악관의 고양이에게 톰 쿼츠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P. G. 우드하우스P. G. Wodehouse 영국의 소설가 겸 정치인. 독일 지배하 그리스에서 영국 파견군 대장으로 산악 게릴라전에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분쟁의 씨』를 발표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39년 나치스에게 체포되어 대영방송對英放送을 강요당한 일로 한때 비난도 받았으나 조지 오웰 등의 변호로 비난을 면하였다. 1955년 미국에 귀화하였다. 우드하우스는 광범위하게 글을 썼는데, 때로는 동시에 두 종류 이상의 책을 준비했다. 줄거리를 잡고 약 3만 단어의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데 2년가량 걸렸으며, 시나리오가 완료된 후에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그는 에드워드 시대의 은어와 수많은 시인들에게서 가져온 인용문, 여러 문학적 기법을 혼합하여 우화적인 시와 뮤지컬 코미디에 비견될 수 있는 산문체를 만들어냈다. 살아있는 동안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작품을 경박하다고 깎아내렸지만, 팬들 중에는 동료 작가들이나 영국 총리와 같은 이들이 많았다. 『만들어진 신』에서 리처드 도킨스는 영어로 가벼운 희극을 쓰는 작가들 중 우드하우스가 가장 위대하며, 자신이 인용한 성서의 어구 중 절반은 우드하우스의 작품에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우드하우스와 그의 아내 에델 우드하우스는 롱아일랜드에 동물보호구역을 설립하기 위해 아낌없이 돈을 기부할 정도로 동물애호가들이었다. 우드하우스는 특히 개와 고양이에 관한 단편을 많이 썼는데 여기, 네 편의 고양이 이야기가 이어진다. 가볍지만 기발한 그의 글의 정수를 맛보기 바란다. 프리츠 라이버Fritz Leiber 휴고상, 네뷸러상, 러브크래프트상, 세계환상문학상 등을 휩쓴 장르문학의 거장. 현대 호러소설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과학, 형이상학, 역사, 시에 능했으며, 고양이를 대단히 사랑했다. 유명한 체스 선수이기도 했으며, 펜싱 챔피언이기도 했다. 『아내가 마법을 쓴다』 외 다수의 작품이 있다. H. P. 러브크래프트H. P. Lovecraft 미국의 소설가로 에드거 앨런 포와 함께 공포문학의 아버지로 인정받는다. 폐쇄적인 생활을 통해 ‘괴이한 은둔자’로 지내며 독서와 창작에 몰두, ‘기이한 작품들’을 세상에 내보인다. 점차 명성을 쌓아 일군의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추앙받으며 서서히 ‘러브크래프트 문학 계보’를 형성한다. 1920년대에 들어와 『네크로노미콘』, 『프나코틱 필사본』 같은 가공의 책을 비롯한 불멸의 창작물을 남긴다. 생전에 빛을 보지 못했던 그의 작품 세계는 후대에 재평가되어 공포 소설의 선구자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장르를 넘나들며 무수히 변용될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것은 1920년에 쓴 단편소설로, 열렬한 고양이 애호가였던 러브크래프트의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프레더릭 스튜어트 그린Frederick Stuart Greene 공포소설 작가이자 편집자. 열세 편의 단편을 모은 『The Grim Thirteen』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마르셀 프레보Marcel Prevost 프랑스의 소설가. 1890년대 파리 사람들의 교육과 젊은 여성에 대한 부패한 시선을 소설 속에서 보여주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50편이 넘는 소설을 썼으며, 그중 일부는 희곡으로 공연되기도 했다. 『반처녀들』(1894)은 희곡으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보내는 편지들은 소설보다 더 인기를 끌었다. 제롬 K. 제롬Jerome K. Jerome 영국의 소설가 겸 극작가. 연극의 엑스트라로 활동하며 극작가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유머 소설 『한인한담』이 히트하여 작가로 진출하였다. 『보트의 세 사나이』를 저술하여 해적판만 100만 부가 넘게 팔리는 히트를 기록했다. 스티븐 빈센트 비네이Stephen Vincent Ben?t 미국의 시인 겸 소설가. 다분히 애국적이며 서정성이 풍부한 미국적 소재를 노래한 작품이 많다. 급진적인 노예해방론자 존 브라운을 중심으로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장편 서사시 『존 브라운의 유해』와 미국 식민의 의의를 해설한 장편 서사시 『서부의 별』로 퓰리처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특히 단편에 우수한 작품이 많다. 이 이야기는 1930년대 뉴욕에 온 신비로운 외국인 2인(샴 공주와 파리 출신의 지휘자)과 그들의 모임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환상을 다루고 있다. 앤드루 바턴 ‘반조’ 패터슨Andrew Barton ‘Banjo’ Paterson 호주의 시인이자 군인, 언론인, 소설가. 호주의 비공식 애국가인 ‘춤추는 마틸다’를 비롯, ‘스노위 강에서 온 사나이’라는 시는 특히 호주인들의 불굴의 정신, 즉 “호주의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 국민시로 칭송받고 있다. 10달러 지폐 앞면을 장식할 정도로 호주의 국민시인으로 추앙받는다. 에디스 네스빗Edith Nesbit 영국의 시인이자 아동 문학가. 60권 이상의 아동문학을 저술했다. 어린이들의 일상과 상상의 세계를 생동감 있게 묘사했으며, 『모래요정과 다섯 아이들』로 영국 최고의 ‘판타지동화 작가’로 인정받았다. 또한 정치 운동가이기도 해서 후에 노동당에 가입한 사회주의 조직인 ‘페이비언 협회’를 공동 설립했다. 에밀 졸라Emile Zola 위고, 발자크, 스탕달, 플로베르 등과 함께 19세기 프랑스 소설 시대를 연 대표적인 소설가 중 한 사람. 『목로주점』, 『제르미날』, 『대지』 등 다수의 걸작을 썼다. 개인보다는 집단, 특히 하층 대중을 묘사하는 데 뛰어났으며 인간의 추악과 비참성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게 인간생활의 개선과 진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잘 알려진 애묘가이다.이제 나는 닫혀 있는 환경을 견딜 수 없는 데다 친절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이 잠시 머물게 해줘도 예외 없이 거리의 마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마법은 근심 걱정 없는 안락한 생활로부터 나를 빠져나오게 하고, 방랑하는 삶이 얼마나 신비롭고 긴장감이 도는지를 실감 나게 해준다. 바로 어제만 해도 그랬다. 다과로 내온 아주 맛있는 커스터드와 차가운 간 요리를 먹은 뒤 어린 소녀의 무릎 위에서 깜빡깜빡 졸고 있는데, 어디선가 불현듯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지붕의 사막’이나 ‘조용한 자갈길’과 같은 드넓은 고독한 공간에 있고 싶다는 오래된 욕망이 나를 사로잡았다. 나는 고독한 밤으로 가는 길이 쭉 펼쳐지는 어렴풋한 지붕의 홈통과 잊혀지지 않는 오래된 굶주림, 바깥으로 나가서 무언가를 찾아야겠다는 강렬한 열망에 사로잡혔다. 나는 어린 소녀의 무릎에서 내려와 거리로 이어지는 문밖으로 나섰다.-에드위나 스탠턴 밥코크, 『어느 고양이의 일기』 중에서 친구와 있을 때는 늘 자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마치 ‘우리 서로 인격을 존중하자고. 우정을 ‘개똥’으로 만들지 않도록 말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서로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것은 에머슨의 말처럼 “하찮은 편의주의적인 관계”로 넘어갈 위험이 있다고 보았다. ‘왜 무분별하게 친구들을 사귀려고 하는 거지?’ ‘만지지도 말고 할퀴지도 마’라고 말하는 듯 말이다. 하지만 나는 녀석의 초연함,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해 서로 침범해서는 안 된다는 녀석의 섬세한 감각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찰스 더들리 워너, 『캘빈-품격 탐구』 중에서 토끼고기가 익어가는 냄새가 오두막을 채우자 남자와 캣은 굶주린 늑대 같았다. 남자는 한 손으로는 토끼고기를 뒤집고, 다른 한 손으로는 몸을 숙여서 캣을 토닥거렸다. 캣은 남자가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남자를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캣은 남자가 진심으로 좋았다. 비록 남자의 얼굴이 몹시 애처롭고 모나게 생겨서 누구 못지않게 가까이 다가가기 어렵지만 말이다.꼬질꼬질한 회색 머리털을 가진 얼굴에는 세월이 내려앉아 있었고, 뺨은 열병에 걸려 움푹 패였으며, 칙칙한 눈에는 부당하게 취급당한 기억이 담겨 있었지만, 캣은 아무 망설임 없이 남자를 받아들였고 좋아했다. 토끼고기가 반쯤 익었을 때는 남자도 캣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다. 남자는 토끼고기를 가져와 정확히 반으로 나누어 반은 캣에게 주고 다른 반은 자신이 차지한 뒤에라야 먹었다.-메리 E. 윌킨스 프리먼 『더 캣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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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톤 / 손현 (지은이) /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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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손현 (지은이)
SNS에 사진 한 장 올리며 덧붙인 한 줄, 상대방을 웃기기 위해 고심해서 보낸 문자 한 줄, 인상 깊어서 공유했던 콘텐츠, 감정에 북받쳐 후루룩 써내린 일기… 무심코 흘려보냈던 이 모든 것들이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 퍼블리(PUBLY), 매거진 B를 거쳐 지금은 토스에서 글을 짓고 있는 저자 손현은 그 조각들을 어떻게 하나의 긴 글로 쌓아 올리는지 보여준다. 에디터, 콘텐츠 매니저, 마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제때 잘 써야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은 사람, 인생의 매 순간마다 조금씩 성취하는 삶을 살고 싶은 이는 결국 글을 써야 한다. 긴 글을 ‘잘’ 쓴다는 건 결국 잘 사는 일과도 같기 때문이다. 《글쓰기의 쓸모》는 당신의 런닝메이트가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_죽은 후에도 글쓰기는 계속된다 PART 1. 글쓰기가 있는 인생은 꾸준히 성장한다 글쓰기가 내 삶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퍼스널 브랜딩’의 본질은 ‘퍼스널’이다 나답기 위해 나를 쓴다 세상과의 균형을 위해 읽고 쓴다 Interview. 고수리 작가_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 PART 2. 나다운 글을 시작하는 법 감정적으로 시작하자 짧은 일상을 모으면 한 편의 글이다 남의 글을 옮겨 적는 데도 내 역사가 있다 Image. 그때 그 고민의 흔적 PART 3. 타인에게 가닿아야 글은 완성된다 내 것이지만 독자의 것, 제목 눈에 띄거나 맥락에 맞거나, 이미지 쓰는 것도 행동이다, 시의성 나답기 위해 모두 각자다워야 하니까, 젠더 Interview. 이승희 마케터_나에게 가장 적합한 글쓰기 플랫폼을 찾는 이에게 PART 4. 인생은 기니까, 글도 긴 글쓰기 긴 글을 쓴 사람은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 길을 잃었을 땐 이정표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 인생은 기니까 함께 가야 한다 Story. 기쁠 때나 슬플 때나 Years in Review_그때의 기록으로 더 나은 오늘을 살려고 노력한다 에필로그_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됐다 오래, 널리 가는 퍼스널 브랜드의 비결, 글쓰기 매거진 B, 잡스(JOBS) 시리즈 등 브랜드 이야기를 써온 에디터가 전하는 ‘나다운’ 이야기를 ‘잘’ 쓰는 법 퍼스널 브랜드의 시대, 가장 중요한 요건은 자신을 ‘나답게(personal)’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글쓰기다. 이미 많은 이들이 자신을 드러내는 창구로 SNS를 선택해 글을 쓰고 있다. 짧은 글이건 긴 글이건 감각적인 글이건 울림 있는 글이건, 나다운 글을 나답게 잘 쓰면 사람들이 알아본다. 그 과정에서 나의 생각이 확장되고, 삶은 정돈된다. 잘 살기 위한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은, 글쓰기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답게, 잘 쓸 수 있을까. 퍼블리(PUBLY), 매거진 B, 잡스(JOBS) 시리즈 등을 통해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해온 저자 손현은 책을 통해 ‘브랜드를 만드는 글쓰기’ 방식을 보여준다. 글의 시작을 돕는 감정, 일상, 필사부터 글의 완성을 돕는 제목, 이미지까지 ‘제때’ ‘잘’ 써야 하는 이들을 위한 글쓰기 노하우 나는 왜 쓰는가, 무엇부터 써야 나다울 수 있을까, 나답게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답게 오래, 널리 쓰기 위해 꼭 답해야 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흔한 질문이지만 이 책이 요구하고 보여주는 대답은 구체적이다. 실패 이력서를 쓰며 뜻밖의 성취를 찾기도 하고, 스마트폰처럼 너무 당연해서 잊고 있었던 유무형 자원을 통해 자신만의 핵심역량을 찾도록 돕는다. ‘감정적이서는 안 된다’는 말로 저평가되었던 감정의 힘으로 글 쓰는 법, 일상을 글로 쓰는 법, 내 글을 돋보이도록 돕는 제목과 이미지 고르는 법 등을 따라 하다 보면 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나다운 글을 완성할 수 있다. 이를 돕는 질문과 활동, 리스트를 담은 워크시트도 함께 수록했다. 저자는 직접 자신의 감정과 일상, 삶을 통해 그 과정과 결과물인 글을 선보임으로써 독자도 자신만의 답을 찾도록 권한다. 한창 진행 중인 인생에서 나다움도 계속 변할 수 있기에 성공과 실패를 섣불리 정의할 순 없지만, 글쓰기가 있는 한 조금씩 성취할 수 있다. 저자의 잘 쓰기 위한 삶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자신의 삶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쓰는 사람’을 인터뷰하고 글로 옮기며 나름의 답을 찾았다. 고수리 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깨는 법, 이승희 마케터의 인터뷰를 통해 매체를 잘 활용하는 법, 그리고 인터뷰이의 삶을 통해 독자 자신만의 답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기니까, 글도 긴 글쓰기 길을 잃었을 땐 이정표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 짧은 글보다 쓰기 쉬운 긴 글을 쓰기 위한 이정표, 도입부와 내러티브 나다운 글을 쓰는 건 긴 글쓰기와 떼어놓을 수 없다. 짧게 쓰는 게 미덕인 SNS 시대에 ‘긴 글쓰기’라니, 의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잡지 양쪽을 채우는 3000자 분량의 ‘긴 글은 그 자체로 생명력이 길고. 그 글을 쓴 사람을 기억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또한 ‘독자의 반응을 더 많이 이끌어낼 수 있다’. 널리, 오래 가는 퍼스널 브랜드의 비결은 사실 긴 글쓰기에 있을지도 모른다. 같은 것을 말하더라도 어떤 삶을 사는 사람이 말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긴 글이 될) 짧은 글 조각들은 개인 삶의 맥락에서 나온 것이고, 그 맥락을 보여줄 때 가장 효과가 크다. 긴 글쓰기는 그 맥락을 보여주는 가장 쉬운 방법이고, 나답게 쓴 글이 모여 널리 알려지면, 그 사람은 곧 브랜드가 된다. 사실 브랜드, 그 이상이다. 긴 글을 ‘잘’ 쓴다는 건 결국 잘 살아가기 위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금씩 더 나은 삶, 성취가 있는 삶을 위한 글쓰기, 그 길을 걷는 이들을 위한 충실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지금 당신의 인생을 세 줄로 표현한다면?’ 여기에 답하려면, 다음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살아온 시간, 일해온 시간을 어떻게 기록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그 기록과 이야기는 우리 삶보다 생명력이 길다. 기록과 이야기는 오래도록 남아 다시 당신을 드러낸다.- ‘프롤로그_죽은 후에도 글쓰기는 계속된다’ 중에서 나의 실패 이력서를 쓰기 시작했다. 외고 입시에 떨어졌던 중학생 시절을 시작으로 대학생, 대기업 사회초년생, 프리랜서, 여행자로서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나열했다. 당연하다고 생각한 지금의 모습 뒤에는 예상보다 많은 실패가 있었다. 성공이라고 여긴 첫취업(엔지니어링)도 실은 몇 년 뒤 내 발목을 잡은 실패였다. 모터 사이클 여행 중에도 실패는 존재했다. 초반에 휘발유 관리를 소홀히 해 바이크가 멈춰 서기도 했고, 오프로드에서 넘어진 적도 많았으니 말이다.내 실패 이력서를 살펴보니 꾸준히 해온 행위가 하나 있었다. 바로 글쓰기였다. 2004년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고, 2012년 포트폴리오 성격의 독립 출판물을 발행한 것을 계기로 B의 객원 멤버로 합류했다. 와인 리뷰를 기고하기도 했고, 모터사이클 여행 때 쓴 글로 첫 출간 계약도 맺었다. 여행기는 제2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받았다. 한창 진행 중인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를 섣불리 정의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나는 글쓰기를 통해 조금씩 성취 경험을 쌓고 있었다.- ‘글쓰기가 내 삶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잡스 - 소설가》 중 정세랑 작가 인터뷰에 나온 포지셔닝 이야기가 좋았어요. 저도 가끔 포지셔닝을 고민하거든요. 전에 브런치 마케터인 키미 님에게도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 “저는 젊은 작가도, 엄마 작가도 아닌 것 같아요. 트렌디한 에세이를 쓰는 작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설만 쓰는 것도 아니고… 다큐 작업 등 여러 분야에서 쓰고 있어서 정체성이 고민돼요.” 키미 님은 그게 제 정체성이라고, 지금 이대로 하면 좋겠다고 말해 주시더라고요._‘Interview. 고수리 작가_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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