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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구에 돈 벌러 오지 않았다
이불 / 이영광 지음 /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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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소설,일반이영광 지음
이영광 시인의 첫 번째 산문집. 시라는 본업을 벗어나 시인은 왜 산문집을 세상에 내놓았을까? '시인의 말'에서 어렴풋이 그 이유를 엿볼 수 있다.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귀해져 간다. 고통을 견디는 데, 고통을 피하는 데 바치기에도 인생 백 년은 턱없이 모자란 것일까. 그런 취생몽사일까. 평안이 죄가 되는 곳에서, 좀 살 것 같은 상태란 게 꿈에 떡 얻어먹듯 희한한 일이 아니라, 가끔 맞는 휴일 같았으면 좋겠다." 이 산문집은 여느 산문집과는 다르다. 시 같은 산문들이 불쑥불쑥 얼굴을 내밀고 글에는 따로 제목이 없다. 이렇게 된 연유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 책 속에 있다. "시인은 제 정신의 어느 행로에선가 자신 없게 아는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자신 있게 모르는 사람으로서 쓴다. 이 용기 외에 달리 무엇을 시라 부를까." 산문을 쓴다 해도 시인은 여전히 '자신 있게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목도 달리 없고 산문이 때로 시의 몸을 지니게 되는 것. 세월호, 남의 시, 누군가의 소설, 시인들과의 술자리, 만화방, 바둑, 복싱 경기… 시인은 이 산문집에서 많은 것들을 읽어낸다. 단지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을 집요하게 읽어내고 생각해내기 위하여 노력한다. 그의 노력에 대하여 소설가 김애란은 이렇게 쓰고 있다. "문학은 여전히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이 많지만, 때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 건 무언가를 '생각한' 이가 아닌 '생각해내는' 이임을, '기어코 생각해낸' 존재들이었음을 믿는다. 그 믿음을 배운다."잠언 76편의 글 감시 45편의 글 시화 73편의 글이영광 시인의 첫 번째 산문집. 시라는 본업을 벗어나 시인은 왜 산문집을 세상에 내놓았을까? ‘시인의 말’에서 어렴풋이 그 이유를 엿볼 수 있다.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귀해져 간다. 고통을 견디는 데, 고통을 피하는 데 바치기에도 인생 백 년은 턱없이 모자란 것일까. 그런 취생몽사일까. 평안이 죄가 되는 곳에서, 좀 살 것 같은 상태란 게 꿈에 떡 얻어먹듯 희한한 일이 아니라, 가끔 맞는 휴일 같았으면 좋겠다.” 이 산문집은 여느 산문집과는 다르다. 시 같은 산문들이 불쑥불쑥 얼굴을 내밀고 글에는 따로 제목이 없다. 이렇게 된 연유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 책 속에 있다. “시인은 제 정신의 어느 행로에선가 자신 없게 아는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자신 있게 모르는 사람으로서 쓴다. 이 용기 외에 달리 무엇을 시라 부를까.” 산문을 쓴다 해도 시인은 여전히 ‘자신 있게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목도 달리 없고 산문이 때로 시의 몸을 지니게 되는 것. 세월호, 남의 시, 누군가의 소설, 시인들과의 술자리, 만화방, 바둑, 복싱 경기....시인은 이 산문집에서 많은 것들을 읽어낸다. 단지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을 집요하게 읽어내고 생각해내기 위하여 노력한다. 그의 노력에 대하여 소설가 김애란은 이렇게 쓰고 있다. “문학은 여전히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이 많지만, 때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 건 무언가를 ‘생각한’ 이가 아닌 ‘생각해내는’ 이임을, ‘기어코 생각해낸’ 존재들이었음을 믿는다. 그 믿음을 배운다.” 시집과 산문집은 그 태생이 다르다고 믿는 독자라면, 꼭 이 책을 펼쳐보기를 바란다. 시의 힘과 산문의 힘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보기 드문 장관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영광 시인의 첫 번째 산문집 시와 산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열린 단상들 이영광 시인은 지금까지 네 권의 시집을 세상에 내놓았고 2011년엔 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그의 첫 번째 산문집이다. 산문집이라고 해서 누구나 예상하는 그런 전형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다. 편편마다 으레 달려있어야 할 제목도 없을 뿐더러 얼핏 시로 보이는 짧은 산문들이 도처에 출몰한다. ‘시인의 말’에 의하면 이 책의 글들은 “작년 올해 시가 안되던 시간에 어지러이 적어두었던 단상들을 손질해서” 내놓는 것이다. 시인의 단상은 시와 산문의 경계에 존재한다. 한걸음 더 가면 시가 되고 한걸음 더 가면 산문이 되는 그 다리 위에 이 책이 놓여있다. 시와 산문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글쓰기를 시도하면서 시인은 모든 것의 ‘경계’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살고 싶은 것, 그것이 죽음이다/ 죽고 싶은 것, 그것이 삶이다” “숨 쉬는게 삶이고 숨 멈추는게 죽음이다. 숨을 참을 수 없듯 삶은 참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살아가고 살아가지는 것, 그래서 참을 수 있는 것이 죽음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생각하거나, “시는 일종의 무장해제의 경험이다. 시인은 제 정신의 행로에선가 자신없게 아는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자신 있게 모르는 사람으로서 쓴다” 앎의 모름의 경계에 놓여진 시인의 존재를 고민한다. “일도양단은 허망한 과격이다.” 이분법적인 논리로 양단하고 한쪽의 논리만을 강요하는 세계를 향하여 때로 시인의 목소리는 거칠어진다. 앎과 모름, 삶과 죽음, 긍정과 부정.... 세상의 모든 경계를 사색하는 시인의 목소리 이 책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뉘어진다. 잠언(箴言),감시(感時),시화(詩話)... 잠언은 시인의 일상에서 떠오르는 수많은 단상들이 춤추는 무대와 같다. 감시는 세월호 침몰 당시, 시인이 겪어냈던 공감과 아픔이 선연하게 새겨진 고통의 벽이다. 시화에 이르면, 시인은 오랜 세월 시와 하나 되려고 노력했던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눈부신 통찰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시가 과연 시가 맞는지 더 깊이 사유하게 한다. 더 나아가
금융집짓기, 금융의 집을 설계하다
오원트금융연구소 / 오상열 (지은이) / 2023.09.07
17,200

오원트금융연구소소설,일반오상열 (지은이)
금융집짓기는 집을 지을 때는 설계도가 있는데 왜 금융에는 설계도가 없을까? 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금융집짓기를 하기 위한 개인자산관리의 순서 5단계와 원리 5단계를 먼저 소개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금융집짓기가 활용이 된다. 앞으로의 모든 금융은 금융집짓기 설계를 하고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금융의 프로세스가 수정되어야만 한다. 그래야 상품을 중도에 해약하는 상황이나 민원등이 예방되고 소중한 국민들의 돈이 지켜질 수 있다. 이제 모든 국민들은 각자 자기의 금융상태를 진단분석하고 예산을 수립하여 금융집짓기를 설계하여 행복한 노후를 맞이 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파트1 : 10억목돈마련 절대법칙 1. 어떻게 10억원을 만들 것인가? 1) 100만원 만들기 2) 1천만원으로 비상예비자금 만들기 3) 1억원으로 신용대출상환하기 4) 10억원으로 목적자금 해결하기 5) 담보대출상환하고 경제적인 자유 누리기 2. 그런데 왜 금융자산 10억원을 마련하지 못하는 것일까? 1) 전문가에게 의지한다 2)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3) 명확한 목표가 없다 4) 기대수익률이 높다 5) 시간을 고려하지 않는다 3.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재테크 원리 5단계 1) 돈을 벌다 2) 돈을 모으다 3) 돈을 불리다 4) 돈을 굴리다 5) 돈을 지키다 파트 2. 금융집짓기 1. 금융집짓기란 무엇인가? 2. 왜 금융집짓기를 해야 하는가? 3. 어떻게 금융집짓기를 하는가? 1) 설계편 2) 견적편 3) 시공편 4) 감리편 에필로그 부록 : 금융집짓기 운동을 시작하며금융의 집을 설계하다. 금융집짓기는 집을 지을 때는 설계도가 있는데 왜 금융에는 설계도가 없을까? 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가계부채가 GDP의 100%가 넘어가는 상황에서 집을 지을 때 기초공사를 하고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올리듯이 금융도 그렇게 해야 한다. 보험과 비상예비자금이라는 기초공사를 하고 저축(은퇴, 부채상환, 목돈마련)이라는 기둥공사를 하고 생로병사라는 처마보위에 투자라는 지붕공사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금융집짓기를 하기 위한 개인자산관리의 순서 5단계와 원리 5단계를 먼저 소개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금융집짓기가 활용이 된다. 앞으로의 모든 금융은 금융집짓기 설계를 하고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금융의 프로세스가 수정되어야만 한다. 그래야 상품을 중도에 해약하는 상황이나 민원등이 예방되고 소중한 국민들의 돈이 지켜질 수 있다. 이제 모든 국민들은 각자 자기의 금융상태를 진단분석하고 예산을 수립하여 금융집짓기를 설계하여 행복한 노후를 맞이 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라고 하였다. 저는 머니초년생 여러분들이 제 책이든 다른 어떤 동영상이나 책을 통해서 돈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그로 인해 행동이 바뀌고 그래서 결국 여러분의 운명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기를 바란다. 이왕이면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생각이 바뀌시는 게 좋습니다. 저의 책은 그러한 생각에 조그만 단초를 제공하였기를 바란다. "모든 것은 끝이 좋아야 다 좋다"라는 말이 있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것은 모래 위의 성이다. 따라서 이 책을 덮고 나신 후에 하실 수 있는 방법을 간단히 요약하면 실행의5단계로 정리할 수 있다. 이를 성공의 도미노 공식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1. 수입지출 예산수립표를 작성한다.2. 수입의 3-6개월치의 비상예비자금을 다른 CMA통장으로 만든다.3. 신용대출을 금액이 작은 것부터 큰 순서대로 갚는데 최우선으로 집중한다.4. 10억 목돈마련을 시작한다. 시작하기 전에는 주택마련을 먼저 할지 10억목돈으로 할지 결정한다.5. 주택담보대출을 모두 상환하고 10억 목돈의 수익 중에서 매년 생활비를 인출하여 생활한다.책을 통해서 이해하셨겠지만 돈은 우리의 삶과 뗄레야 뗄 수가 없다. 그래서 생로병사의 라이프이벤트에서 돈은 항상 끊임없이 등장하는 이슈이자 문제이자 목적이다. 그 때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남의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닌 당신이 고민하고 당신이 결정하는 돈의 독립을 선언하시고 아울러 자녀들과 주변 이웃에도 좋은 내용을 공유해 주시기 바란다. 감사합니다.
명리학의 중화용신 개념에 근거한 인간심성 연구
도선재 / 이건희 (지은이) / 2022.01.10
30,000

도선재소설,일반이건희 (지은이)
이건희 박사가 정립한 중화용신이라는 사주명리학의 이론체계에 근거해서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는 보기 드문 명리학 이론논문이다. 오행의 생극제화를 통해 육친관계는 물론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분석에 기초해서 사주원국이 대운과 세운을 만났을 때,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가를 관찰한 결과가 곧 길흉화복이라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인간의 운명은 마음(감정)을 통해 발현된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희용신과 기구신에 의해서 이분되는 마음을, 이성적마음과 감성적 마음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네 가지 경우의 수로 정의되는 중화용신(용신과 희신의 조합)은 화목/ 수금/화토/토금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Ⅰ. 서론 1. 문제제기 및 연구의 목적 1 2. 연구의 범위와 방법 5 3. 논문의 구성 7 Ⅱ. 심성의 명리학적 개념 1. 이성적 심성의 일반적 함의 10 2. 감성적 심성의 일반적 함의 16 3. 이성적 심성과 감성적 심성의 명리학적 함의 20 Ⅲ. 심성의 명리학적 작용 1. 체용론에 의한 심성의 변용 28 1) 체용론의 연원과 명리학적 체용론 29 2) 체에서 용으로 변용된 오행의 생 ‧ 극 ‧ 제 ‧ 화 36 3) 체에서 용으로 변용된 심성 53 2. 십간과 십성의 이분화된 심성작용 64 1) 십간과 십성의 이성적 심성작용 80 2) 십간과 십성의 감성적 심성작용 94 3) 한신인 십간과 십성의 심성작용 104 3. 십간과 십성의 복합적 심성작용 112 1) 희 ‧ 용신인 십간과 십성의 복합적 심성작용 112 2) 기 ‧ 구신인 십간과 십성의 복합적 심성작용 117 3) 한신인 십간과 십성의 복합적 심성작용 123 Ⅳ. 심성의 명리학적 적용 1. 명리학의 중화개념과 수화상생 127 1) 명리학의 중화개념 127 2) 수화상생과 중화 139 3) 음양이기 및 십간 ‧ 12지지의 음양 150 2. 용신과 한신에 대한 비판과 중화용신의 논증 161 1) 용신과 한신에 대한 비판 161 2) 계절별 30유형의 중화용신 180 3) 계절별 30유형의 중화용신에 대한 논증 192 Ⅴ. 심성의 명리학적 적용사례와 비판 1. 관인상생격사주의 중화된 심성 220 1) 관인상생격의 성립요건 220 2) 관인상생격사주의 사례와 비판 224 3) 관인상생격사주의 중화된 심성 232 2. 재관상생격사주의 중화된 심성 235 1) 재관상생격의 성립요건 235 2) 재관상생격사주의 사례와 비판 238 3) 재관상생격사주의 중화된 심성 248 3. 식신생재격사주의 중화된 심성 251 1) 식신생재격의 성립요건 251 2) 식신생재격사주의 사례와 비판 254 3) 식신생재격사주의 중화된 심성 262 Ⅵ. 결론 266 참고문헌 270 국문초록 282 Abstract 284이 논서는 이건희박사가 정립한 중화용신이라는 사주명리학의 이론체계에 근거해서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는 보기 드문 명리학 이론논문이다. 오행의 생극제화를 통해 육친관계는 물론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분석에 기초해서 사주원국이 대운과 세운을 만났을 때,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가를 관찰한 결과가 곧 길흉화복이라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인간의 운명은 마음(감정)을 통해 발현된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희용신과 기구신에 의해서 이분되는 마음을, 이성적마음과 감성적 마음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네 가지 경우의 수로 정의되는 중화용신(용신과 희신의 조합)은 화목/ 수금/화토/토금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를 논증하기 위해서 고전명리학의 격국론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가운데, 중화된 사주를 지칭하는 관인상생격, 재관상생격, 식신생재격 사주에 관한 정의와 그 판단법을 적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사주격국론의 한계를 뛰어넘어 현대명리학이 지향해야할 목표와 가치를 뚜렷하게 제시하고 있는 논서이다.Karl Jaspers(칼 야스퍼스, 1883~ 1969년)는, 기원전 500년을 중심으로 기원전 800~ 서기 200년까지를 차축시대 (Achsenzeit, axle age)라고 불렀다. 차축시대에는 동양에서든 서양에서든, 고대국가가 성립되고 문자가 발명되면서 Buddha(붓다, 기원전 624~ 기원전 544년) ‧ 孔子(공자, 기원전 551~ 기원전 479년) ‧ Socrates(소크라테스, 기원전 470 ~ 기원전 399년) 등 인류의 스승들이 인간의 사색능력을 최고조로 상승시키고 그로 인해 인류의 지혜가 거의 동시에 꽃을 피웠다. 자연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인간과 세계에 대한 철학적 성찰은 그 시대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고법사주학의 시원인 춘추전국 시대 珞碌子(낙록자)와 鬼谷子(귀곡자) 또한 기원전 4세기를 전후한 인물로서, 이들은 음양오행론과 관련하여 사물을 통찰하는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오덕종시설을 제창한 전국시대 (기원전 403?~ 기원전 221년)의 鄒衍(추연)이나 그 후, 재이설과 음양오행설을 논술한 전한시대(기원전 206~ 기원후 8년)의 董仲舒(동중서) 등도 낙록자와 귀곡자에 버금가는 혜안을 가졌을 것이다. 그러나 사주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郭璞(곽박, 276~ 324년)을 기준으로 약 1700년을 거치면서 고대 명리학의 종사인 당대 李虛中(이허중)을 비롯하여, 송 ‧ 명 ‧ 청대의 徐子平(서자평, 五代~ 宋) ‧ 徐大升(서대승, 南宋) ‧ 劉伯溫(유백온, 元末明初) ‧ 萬民英(만민영, 明代) ‧ 余春台(여춘태, 明代) ‧ 陳素庵(진소암, 淸代) ‧ 沈孝瞻(심효첨, 淸代) ‧ 任鐵樵(임철초, 淸代) ‧ 徐樂吾(서락오, 中華民國) 등 유학자들과 사주술수가들이 등장하여 사주명리학을 발전시켰지만, 오늘날까지도 사주명리학의 학문화라는 난제를 속 시원하게 풀어내지 못하고 있다. 논자는 이러한 난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궁구하였으며, 그 결과 음양오행론의 이론체계 중 가장 기초가 되는 생극(상생상극) 작용의 명리학적 적용에 중대한 오류가 있었음을 ‘임상’ 상담을 통한 경험적 논리에 의해 발견할 수 있었다. 이것은 이른바 도식화된 생의 논리인 木生火 → 火生土 → 土生金 → 金生水 → 水生木이나, 극의 논리인 木剋土 → 土剋水 → 水剋火 → 火剋金 → 金剋木에 과학적 합리성을 부여할 수 있는가라고 하는 문제에 해당한다. 만약 생 ‧ 극의 해석에 문제가 발생하면 자기성찰을 위한 심성분석은 물론 모든 명리학의 이론 체계는 동시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논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용전환’이라는 이론체계를 고안하고 논증하였다. 즉, 기존의 허망한 생 ‧ 극 이론을 명쾌하게 정립하기 위해서는 체용의 전환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논자는 이로써 오랫동안 사주명리학의 학문화를 방해해 왔던 난제가 극복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전술한 바와 같이, 사주명리학이 학문화되기 위한 선행 조건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생 ‧ 극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용신의 표준화가 어렵고, 용신의 개념과 도출법이 통일되지 않으면 명리학의 학문화 또한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작금의 사주명리학이 상이한 고전 이론에 근거하여 같은 사주를 서로 다르게 통변하거나 서로 다른 용신개념을 주장함으로써 학문적 대화에 혼란을 겪어온 결과, 많은 식자층으로부터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사주명리학을 통해 인간의 미래에 대한 길 ‧ 흉 ‧ 화 ‧ 복을 예측하는 것은 어떻든 유익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에 바탕하여 삶의 미래 환경을 예측한다면 피흉추길이라는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술수중심의 사주명리학에 근거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일을 어느 선까지 수용할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이다. 엄정하게 말하면 인간의 삶에 있어서 분명하게 단정 지을 수 있는 어떠한 미래도 없다. 왜냐하면 운은 어디 까지나 ‘마음 작용’과 함께 해석되는 ‘삶의 환경’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결정되어지지 않은 미래의 길 ‧ 흉 ‧ 화 ‧ 복에 집착하는 술수중심의 사주명리학은 결코 ‘학문’이 될 수가 없을 것이다. 술수의 의미가 점복을 지칭할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그렇다면 사주명리학이 학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선행되어야하는가? 논자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형이상학화된 사주명리학의 이론 체계를 형이하학적 시각으로 전환하고 양자를 함께 봄으로써 가능하다고 본다. 사실 고법사주학인 삼명학은 당대까지 발전해 왔지만, 사주명리학이 신법명리학으로서 이론화되던 중요한 시기인 송대 후기(남송, 1127∼ 1279년)에 들어 온 이후, 우주와 인간의 존재 구조와 그 생성근원을 유기적으로 해명하고자 한 성리학의 영향을 받음으로써 현학적인 모습으로 비춰 질 만한 요소를 갖게 되었다. 이것은 사주명리학이 성리학의 형이상학화된 이론에 영향을 받았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사실은 신법명리학의 시발점인 송대에, 자평법을 계승한 서대승은 『연해』와 『연원』등을 저술하였는데, 유학자인 唐錦池(당금지, 明代)가 당대 유학자들의 뜻을 모아 『연해자평』을 편찬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당시의 사대부 유학자들은 봉건사회의 집권세력으로, 유학적 지식체계에 근거하여 사주명리학을 이론화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사주명리학은 신유학의 형이상학적 이기론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후대의 명리학자들이 생 ‧ 극 작용의 변화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다양한 관찰을 시도한 흔적은 보이지만 그러한 노력이 이렇다 할 결실을 맺지 못하였다. 논자는 사주명리학의 진가가 길 ‧ 흉 ‧ 화 ‧ 복의 단정함에 앞서 마음의 변화를 읽어 내어 자신을 성찰한 후,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다고 확신한다. 길 ‧ 흉 ‧ 화 ‧ 복과 같은 주관적 미래예측은 예단의 위험성이 있다. 생년 ‧ 월 ‧ 일 ‧ 시가 같은 인물의 사주라 해도 결코 ‘동일한 삶’ 즉, 질병, 결혼시기, 부, 직업, 죽음시기를 결정지을 수는 없다. 그러나 마음의 분석에 의한 미래예측은 객관화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마음 작용은 말과 행동을 결정하며 그러한 말과 행동은 길흉이라는 결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말은 사주명리학에 의한 객관적 심성분석이야 말로 스스로의 마음을 성찰하여, 다가오는 미래를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주명리학이 인간의 길 ‧ 흉 ‧ 화 ‧ 복을 점치는 술수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서양의 심리학등과도 견줄 수 있는 높은 차원의 자기성찰 도구로써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성찰을 위한 심리학으로서 사주명리학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사주명리학이 동아시아 공통의 철학적 자산이자,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간주될 만큼 학문으로서 가치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술수학으로 평가절하 하는 기존의 한 ‧ 중 ‧ 일 철학계의 무관심을 들 수 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근본적인 책임은 사주명리학이 가지고 있는 자기성찰을 위한 일종의 심리학적 진가를 외면하고 길 ‧ 흉 ‧ 화 ‧ 복이라는 단편적 해석에 치중해 온 동아시아 3국의 사주명리학자들에게 있다고 하겠다. 따라서 동아시아 3국의 사주명리학자들의 통렬한 자기반성과 함께 사주명리학의 학문화를 위한 공동의 책임과 노력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영국의 철학자 Whitehead(화이트 헤드, 1861~ 1947년)가 『이성의 기능』(The Function of Reason)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한대 이후 동양학은 음양오행의 도식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막연하고 추상적인 해석으로 일관해 왔으며 결과적으로 그 악순환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동아시아문명의 정체성이 침체되는 원인의 하나가 되었다. 이와 같은 문제의 원인은 사주술수학 ‧ 풍수 등의 유사학문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추론에 의하지 않고 원시적 ‧ 종교적 ‧ 독단적 통찰에 의존한 채 맹목적으로 학문화하였기 때문이라고 본다. 따라서 논자는 전술한 바와 같이 기존의 술수 위주의 사주명리학이 학문화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가, 학문으로서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산만하고 비논리적인 이론 체계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송대 이후 성리학의 발달과 함께 명리학이 이론화되는 과정에서 성리학의 형이상학적이고 도식화된 음양오행론을 가감 없이 적용해 인간의 삶을 무리하게 해석하려고 한 일부 유학자들에게도 그 책임이 없지 않았다. 명리학은 실증학문이다. 음양의 이치처럼 형이상 ‧ 형이하학적인 요소를 동시에 관찰하여 학문으로써 가치를 드높여야 하는 것은 시대적인 사명이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동아시아 철학의 인간과 자연 ‧ 천인합일 ‧ 동기감응론 등의 문제와 운명을 지배하는 마음의 생성이, 어떤 이치에 의해 발생하는지를 가능한 한 과학적 사고에 의해 궁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본고에서 명리학의 기초가 되는 오행의 생 ‧ 극 이론을 형이상학적 프레임에서 벗어나 원점에서 다시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생 ‧ 극 이론의 보다 합리적인 해석이 전제되지 않는 명리학적 심성분석은 객관성이 결여된 것이다. 따라서 논문의 주제인 명리학적 심성연구 역시 객관화된 심성분석을 전제로 가능한 것이다. 이렇듯 사주명리학이라는 학문의 궁극적 목적은 고인들이 밝힌 바와 같이 심성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통해 냉철하게 자기를 성찰하는데 있다고 논자는 확신한다.
천년경영
헤르몬하우스 / 홍하상 (지은이) /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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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몬하우스소설,일반홍하상 (지은이)
금강조 즉 곤고구미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회사는 서기 578년 백제의 부여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유중광이 창업한 회사이다. 금강조의 역사는 한반도 건축 기술의 역사이자, 일본 건축 기술의 역사이다. 비록 회사의 주체가 바뀌었지만, 금강조의 기술은 일본 내에 여전히 살아있다.서 문 4 제 1 장 가업 1400년, 금강조 12 금강조 39대 사장과의 첫 대면 13 두 번째 재회 18 오사카의 새해 첫날 19 천하의 부엌, 오사카 23 천오백 년 전, 일본 최대의 도시 26 ‘사천왕사 왔소’ 축제의 유래 28 왔소 축제를 보다 30 어떻게 바다를 건넜는가? 33 제 2 장 사천왕사 36 사천왕사라는 절 37 성덕태자가 지은 7개의 사찰 39 비조사는 왜 건립되었는가? 42 백제계 소아만치 43 제 3 장 금강조의 신년행사 48 금강조, 새해 행사를 시작하다 49 성덕태자의 제단 53 궁대공 대목수들과의 신년식 56 불교전쟁과 금강중광의 도일 59 일본도 백제 사정 알아 61 더욱 복잡해지는 한반도 상황 71 불교전쟁의 승자는 백제계 73 향원사의 불상 76 성왕의 전사, 날로 복잡해지는 한반도 정세 78 위덕왕의 금동대향로 84 성덕태자의 집권 87 사천왕사 부여정림사 91 첫 손도끼의 의례 95 축문의 내용 102 사천왕사 공사 때의 노동자들의 식단 104 고구려 문화의 전파 108 제 4 장 금강조 가문의 역사 112 족보를 공개하다 113 32대 양자 금강희정, 금강조를 물려받다 118 37대 금강치일의 할복자살 122 38대 장한 어머니 금강요시에 126 오중탑의 재건과 금강조의 부활 129 39대 금강리융 133 금강조의 뿌리는 문화 류씨 139 세 기술자의 향방 141 니시오카는 누구의 자손인가? 142 제 5 장 금강조의 인재 육성 146 기술자의 분류 147 금강조의 인재 육성 12계명 148 제 6 장 금강조 회사의 구조 160 금강조 본사 구조 161 설계부가 하는 일 163 사카이 시 가공센터 165 금강조 40대 금강정화 씨 인터뷰 167 작업 시의 원칙 171 금강조의 경영철학 173 제 7 장 금강조가 흔들리면 일본이 흔들린다 176 사장의 기억력 177 공사현장 만원사 181 만원사 공사 감독 인터뷰 185 강진을 이긴 계광원 191 제 8 장 생득적 지위와 성취적 지위 200 기업의 성장과 발전 201 일본의 경우 202 중국의 경우 207 한국의 경우 211 제 9 장 금강조 집안의 선산 218 제 10 장 금강조 사장의 집 224 사장의 집을 방문하다 225 제 11 장 금강조 파산의 원인 230 금강조의 파산 231 금강조 파산의 배경 236 제 12 장 일본 노포의 성공 철학과 리스트 242 금강조의 경영 철학 12계명 243 부록 250금강조에 관한 책을 출간하기까지 24년의 세월이 걸렸다. 1994년 11월 금강조 39대 사장님과의 첫 대면 후, 6년에 걸친 인터뷰 요청을 했고 99년도에는 약 16일간의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이어 2017년까지 금강조를 30번 이상 방문했으니 24년을 지켜본 셈이다. 금강조 즉 곤고구미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회사는 서기 578년 백제의 부여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유중광이 창업한 회사이다. 전세계에서 1400년이라는 장구한 역사를 가진 금강조는 프랑스 에노키안 협회가 인정한 세계 최장수 기업으로, 역사가 오래된 만큼 전모를 파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16일간 금강조 회사를 아침 9시 출근, 오후 6시에 퇴근하며, 39대 금강리융 사장님을 거의 매일 독대하다시피 했다. 인터뷰 이후 금강조는 1400년 만에 파산하는 대위기를 맞았고 회사는 오사카 다카마쓰 건설에 인수합병되었다. 다카마쓰 건설은 금강조 사업팀을 만들어 건물과 직원 전원을 승계받았다. 금강조 40대 계승자는 금강조 회생을 위해 노력하다 쓰러졌고, 지금은 30대 초반인 그의 딸이 회사를 되찾아오고자 힘든 일을 하고 있다. 금강조의 역사는 한반도 건축 기술의 역사이자, 일본 건축 기술의 역사이다. 비록 회사의 주체가 바뀌었지만, 금강조의 기술은 일본 내에 여전히 살아있다. 일본의 건축역사를 쓴 금강조에 관한 기록은 누군가 반드시 남겨놓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역사이기도하기 때문이다. 그 작업을 하는데 24년이 걸렸다. 먼 훗날 이러한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남긴 것만이라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관심 가져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플럼 분 PLUM BOON 2017
RHK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 / RHK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 편집부 지음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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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K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소설,일반RHK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 편집부 지음
RHK 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에서 출간하는 문화콘텐츠 전문지 「PLUM-BOON」. 'Plum'은 타이완의 국화인 매화꽃의 영어 Plum blossom의 앞 단어이자, 타이완 국기 속 푸른 하늘의 한국어 음독 '푸름'의 음차이기도 하다. 'BOON'은 '유쾌한, 중요한'이라는 뜻을 가진 말로 Plum BOON은 '유쾌하면서도 중요한 타이완의 문화읽기'를 뜻하는 잡지명이다. 11호에서는 특집 기획으로 '한국-타이완 단교 25주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애증이 교차하는 한국과 타이완의 관계와 현재 타이완의 국제적 처지를 살펴본다. 특집의 첫 번째 글인 '한국-타이완 단교 사반세기 : 애증이 교차하는 옛 친구 타이완의 의미'에서는 근대 한국과 타이완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간명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두 번째 글인 '단교 25년 후의 타이완, 줄단교 이어지나'에서는 지금까지 기존 수교국과의 연이은 단교로 외교적 고립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타이완의 현재를 기술하면서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의 전도가 결코 녹록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 세 작가의 타이완 이야기를 담은 '3인 3색 타이완'에서는 각기 다른 시점에서 바라본 타이완의 모습을 소개하고, '에세이'에서는 최근 타이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통령소녀]를 다룬다. 타이완의 다양한 기업들을 소재로 하는 '기업 탐구'에서는 타이완의 과자 산업에 한 획을 그은 기업 '왕왕식품'을 다룬다. 일제강점기에 타이완에서 활동한 문인 리이타오의 '원주민의 영웅'이라는 짧은 소설도 소개한다.특집 │ 한국━타이완 단교의 기억과 현재 한국━타이완 단교 사반세기 단교 25년 후의 타이완, 줄단교 이어지나 3인 3색 타이완 그해 여름 타이베이 젊은 세대의 소통법, 온라인 커뮤니티 빵이 아닌 것으로도 먹고 산다 에세이 통령소녀 Storytelling Taiwan 《터치 오브 라이트》: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귀로 듣는 영화 왕제 "어제의 떠돌이, 오늘의 거성, 내일의 전설" 기획연재 문화조화, 세상 보는 눈을 바꾸다 타이완을 대표하는 쌀과자 왕왕식품 소설 소개 20세기 초 타이완 작가에게 복제된 제국주의 Ⅰ 소설 읽기 원주민의 영웅 타이완 관련 서적 소개 편집 후기 RHK 타이완문화콘텐츠연구소에서 문화콘텐츠 전문지 『PLUM-BOON』 11호를 출간한다. 1992년 8월 24일, 한국은 중국과 수교를 맺었다. 그리고 올해는 한중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였다. 비록 북핵과 사드 문제로 한중 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각종 교류가 경색되고 있긴 하지만, 수교를 맺은 1992년에 비하면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방면의 교류는 가히 비약적으로 발전되어 왔다고 말할 수 있다. 최근 한중수교 25주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회의나 글들이 종종 눈에 띈다. 그러나 한중수교 25주년이 되는 2017년은 동시에 한국━타이완 단교 2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PLUM-BOON』 11호에서는 특집 기획으로 '한국━타이완 단교 25주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애증이 교차하는 한국과 타이완의 관계와 현재 타이완의 국제적 처지를 살펴본다. 한국의 입장에서 동아시아에 대한 역사적인 반성과 미래지향적인 관측을 하는 데에, 타이완은 여전히 불가결한 기억의 조각이자 유의미한 변수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현대사를 들여다보기만 해도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타이완과 매우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타이완 출신으로 동아시아에서 폭넓게 사랑 받았던 가수 덩리쥔의 전기가 최근 국내에서 두 권이나 출판되었다는 기쁜 소식도 있다. 유독 한국에서만 인지도가 낮았으나 타이완, 중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까지 주름잡았던 슈퍼스타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가 이루어진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이 더 나아가 타이완의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으로까지 번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특집의 첫 번째 글인 「한국-타이완 단교 사반세기 : 애증이 교차하는 '옛 친구' 타이완의 의미」에서는 근대 한국과 타이완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간명하게 설명한다. 그리고 두 번째 글인 「단교 25년 후의 타이완, 줄단교 이어지나」에서는 지금까지 기존 수교국과의 연이은 단교로 외교적 고립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타이완의 현재를 기술하면서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의 전도가 결코 녹록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 세 작가의 타이완 이야기를 담은 '3인 3색 타이완'에서는 각기 다른 시점에서 바라본 타이완의 모습을 소개한다. '타이완 산책' 열 번째 이야기 「그해 여름 타이베이」에서는 어느 여름 떠났던 타이베이 여행의 마지막 날에 만난 여러 장소와 사람들에 관한 기억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타이완 문화 상상'의 세 번째 이야기 「젊은 세대의 소통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가 생활화되어 있는 한국 못지않게 현재 타이완 젊은이들 사이에서 주된 소통의 창구가 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것들뿐만 아니라 피티티, 디카드 등 독특한 시스템을 가진 타이완의 대표 커뮤니티들을 만날 수 있다. '타이완에서도 먹고 산다'의 네 번째 이야기 「빵이 아닌 것으로도 먹고 산다」에서는 타이완의 3대 대표 기호식품으로 꼽히는 차와 커피, 그리고 술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제는 한국에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타이완의 다양한 차와 커피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번 호 '에세이'에서는 최근 타이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통령소녀》를 다룬다. 귀신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열여섯 살 소녀의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열광했고, 총통 차이잉원을 비롯한 명사들의 추천이 이어질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의 배경이 된 '사당'이라는 공간 등 드라마의 대표적인 특징들을 살펴볼 수 있다. 이어 '영화를 논하다' 여덟 번째 이야기에서는 타이완의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황유샹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터치 오브 라이트》를 소개한다. 타이완의 다양한 기업들을 소재로 하는 '기업 탐구'에서는 타이완의 과자 산업에 한 획을 그은 기업 '왕왕식품'을 다룬다. 2016년 기준 타이완 글로벌 브랜드 가치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탄탄한 위상을 자랑하는 왕왕식품은 통조림을 만들던 작은 기업에서 시작되었다. '무조건 반품 원칙' 등 대담하고도 진솔한 전략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은 왕왕식품의 역사와 대표적인 상품 등을 소개한다. 이번 호에서 소개할 타이완 소설은 일제강점기에 타이완에서 활동한 문인 '리이타오'의 「원주민의 영웅」이라는 짧은 소설이다. 일본의 제국주의와 타이완 원주민 연구의 성과를 흡수한 작가의 작품에서 타이완 원주민을 야만스러운 존재로 바라보는 제국주의 일본의 시선을 그대로 엿볼 수 있다.
진달래 고서점의 사체
작가정신 / 와카타케 나나미 (지은이), 서혜영 (옮긴이) / 2022.02.22
14,800원 ⟶ 13,320원(10% off)

작가정신소설,일반와카타케 나나미 (지은이), 서혜영 (옮긴이)
지독하게도 운 나쁜 서른한 살 여자 아이자와 마코토. 다니던 편집 프로덕션은 도산, 기분전환 삼아 투숙한 호텔에선 대형 화재, 스트레스로 원형탈모증이 생겨 지인이 소개해준 카운슬러에게 상담을 받았더니, “당신의 등 뒤에 불에 타 문드러진 여자 모습이 보입니다”라며 신흥종교 입교를 강요한다. 도망치듯 가재도구를 몽땅 싣고 바닷가를 찾아 이놈 저놈 다 싸잡아 “나쁜 놈아!” 하고 외쳤는데, 바다는 보란 듯이 그녀의 눈앞에 퉁퉁 불어터진 익사체를 내놓는다! 사체의 신원이 하자키의 명문 마에다가의 실종된 도련님으로 추정되고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참고인인 마코토는 하자키를 떠나지 못하게 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들른 고색창연한 진달래 고서점. 로맨스소설 마니아인 주인 마에다 베니코와 선문답 같은 이야기를 나누다 높은 임금의 임시 점장 제의를 받고 얼떨결에 수락해버리는데, 첫날부터 도둑이 들고 다음 날에는 또다시 사체가 등장한다! 진달래 고서점과 커피숍 브라질, 중국음식점 후쿠후쿠 등이 늘어선 정겨운 상점가와 하자키 FM 라디오방송국, 마에다가의 대저택을 배경으로 독특한 인물들의 일상 속에서 사체의 미스터리, 부유하고 명망 높은 마에다가의 내분과 원한, 실종된 모자의 행방 등을 추적하는 잘 짜여진 이야기가 다양한 인물의 시점에서 변화무쌍하게 전개된다. 시트콤 같은 에피소드와 로맨스 전문 고서점에서 피어나는 티격태격 로맨스까지 맛보게 해주는 근사한 코지 미스터리 소설이다.1장 파도와 함께 나타나다 2장 고서점은 갑자기 3장 잊었어, 너의 옛 모습 4장 서로 속이기 5장 어느 도둑의 노래 6장 만날 땐 언제나 시체 7장 하오의 살인 8장 알리바이는 가득히 9장 함정에 빠져 10장 탐정들의 거리 11장 범인이여 안녕 옮긴이 후기바다를 향해 ‘나쁜 놈아’ 외쳤더니 퉁퉁 불은 익사체가 발밑으로 밀려왔다! 로맨스 전문 고서점에서 피어나는 핑크빛 미스터리 일본 문단에서 본격 추리소설, 하드보일드, 호러, 패닉소설 등 다양한 작풍의 미스터리 소설을 발표해온 와카타케 나나미. ‘일상 미스터리의 여왕’으로 유명한 그녀의 대표작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의 『진달래 고서점의 사체』(구간: 헌책방 어제일리어의 사체)가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하자키葉崎라는 가상의 해안도시를 배경으로 한 코지 미스터리로, 낭만적인 바닷가 마을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사건과 별난 캐릭터, 감칠맛 나는 전개가 어우러진 유쾌한 미스터리 삼부작이다. 시리즈이긴 하지만, 각 권마다 독립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 무엇을 먼저 읽더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지독하게도 운 나쁜 서른한 살 여자 아이자와 마코토. 다니던 편집 프로덕션은 도산, 기분전환 삼아 투숙한 호텔에선 대형 화재, 스트레스로 원형탈모증이 생겨 지인이 소개해준 카운슬러에게 상담을 받았더니, “당신의 등 뒤에 불에 타 문드러진 여자 모습이 보입니다”라며 신흥종교 입교를 강요한다. 도망치듯 가재도구를 몽땅 싣고 바닷가를 찾아 이놈 저놈 다 싸잡아 “나쁜 놈아!” 하고 외쳤는데, 바다는 보란 듯이 그녀의 눈앞에 퉁퉁 불어터진 익사체를 내놓는다! 사체의 신원이 하자키의 명문 마에다가의 실종된 도련님으로 추정되고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참고인인 마코토는 하자키를 떠나지 못하게 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들른 고색창연한 진달래 고서점. 로맨스소설 마니아인 주인 마에다 베니코와 선문답 같은 이야기를 나누다 높은 임금의 임시 점장 제의를 받고 얼떨결에 수락해버리는데, 첫날부터 도둑이 들고 다음 날에는 또다시 사체가 등장한다! 진달래 고서점과 커피숍 브라질, 중국음식점 후쿠후쿠 등이 늘어선 정겨운 상점가와 하자키 FM 라디오방송국, 마에다가의 대저택을 배경으로 독특한 인물들의 일상 속에서 사체의 미스터리, 부유하고 명망 높은 마에다가의 내분과 원한, 실종된 모자의 행방 등을 추적하는 잘 짜여진 이야기가 다양한 인물의 시점에서 변화무쌍하게 전개된다. 시트콤 같은 에피소드와 로맨스 전문 고서점에서 피어나는 티격태격 로맨스까지 맛보게 해주는 근사한 코지 미스터리 소설이다. 따져볼수록 뜯어볼수록 의심쩍은 그들의 일상! 일상과 미스터리를 넘나드는 롤러코스터 같은 소설 하자키 삼부작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고마지 형사반장이 이번에도 수사를 지휘한다. 익사체가 지니고 있던 편지가 발견되면서 이 조그만 도시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편지의 수신인은 하자키의 여제女帝라고 불릴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하자키 FM 라디오방송국의 마에다 마치코 사장, 보내는 사람의 이름은 십이 년 전 고등학생 때 실종되었던 그녀의 조카 마에다 히데하루라고 적혀 있다. 검시 결과 사인은 익사로 판명되지만, 미량의 수면제가 검출된 것으로 미루어 자살로 볼 수도 있고, 물에 빠져 죽기에는 수심이 너무 얕은 데다 사망 추정시각이 밀물 때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타살로 보이기도 한다. 또한 죽은 남자가 정말 히데하루인지도 의문스러운 상황. 웬일인지 자살로 마무리하고 넘어가려는 마치코 사장. 그리고 뭔가를 훔치려고 진달래 고서점에 숨어든 도둑, 이튿날 고서점에서 발견된 또 한 구의 사체가 긴장을 팽팽하게 유지시킨다. 불운 끝 또 불운 시작. 마코토에게 찾아온 로맨스, 그리고 사체?! 한편〈블루 나이트 하자키〉의 열혈 디제이 지아키, 악당 사무라이 같은 외모의 프로듀서 고이치로, 머릿속에 든 건 바다와 영화와 여자애밖에 없는 낙천주의 아르바이트 사원 유키야, 상점가의 마치코 사장의 딸인 멍한 미소녀 시노부, 악당 사무라이 같은 외모의 프로듀서 구도, 오징어같이 마른 사장 비서 후루카와 등 개성적인 캐릭터가 재미를 더하고, 얼떨결에 중화냄비로 뒤통수를 얻어맞고, 시체 대신 관 속에 들어가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마코토의 불운도 흥미롭다. 또한 상점가의 커피숍에서는 진한 커피 향과 고소한 빵 냄새가, 중국음식점에서는 고추기름과 만두의 풍미가 미스터리와 일상의 완급을 조절한다. 이토록 핑크빛인 미스터리라니! 로맨스소설 고서점에서 미스터리가 뭉게뭉게 한편 이 소설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것은 로맨스다. 진달래 고서점은 당장이라도 기울 것 같은 오래된 건물에 고풍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취급하는 책은 모두 로맨스소설뿐이다. 그래서인지 인물들의 관계도, 마지막에 밝혀지는 비밀도, 모두 로맨스와 관련되어 있다. 각 장의 제목도 걸작 로맨스영화를 패러디한 것이다. 1장 ‘파도와 함께 나타나다’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7장 ‘하오의 살인’은 〈하오의 연정〉, 8장 ‘알리바이는 가득히’는 〈태양은 가득히〉에서 모티브를 얻은 제목이다. 영화 원제와 일본어 번역 제목이 뉘앙스가 달라 유추하기가 쉽지 않지만, 4장 ‘서로 속이기’는 〈러브 어페어〉, 5장 ‘어느 도둑의 노래’는 일본에서 ‘어느 사랑의 노래’로 알려진 〈러브 스토리〉, 9장 ‘함정에 빠져’는 〈폴링 인 러브〉 등 모든 장 제목이 영화를 연상시킨다. 작품 속에서 로맨스 마니아인 마에다 베니코는 로맨스소설을 이렇게 정의한다. “우선, 남자와 여자의 애증을 그려야 한다, 라는 조건은 있지만 말이야. 기본은 지극히 단순해. 내가 로맨스라고 정한 것이 로맨스야.” 이처럼 로맨스소설과 로맨스영화로 양념된 이 소설을 제대로 즐기려면 곳곳에 숨겨진 인물들 간의 로맨스를 음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 소개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고양이섬 민박집의 대소동 사건1: 기묘한 수법의 고양이 연속 살해. 사건2: 고양이 화장실에서 사체 발견. 특이사항: 고ㆍ양ㆍ이ㆍ가ㆍ너ㆍ무ㆍ많ㆍ다 하자키 반도에 인접한 작은 섬은 고양이 천국으로 유명한 관광명소. 주민은 서른 명 정도지만 고양이는 백 마리가 넘고, 고양이 신사까지 있는 재미있는 섬이다. 이곳의 ‘고양이섬 민박집’ 근처에서 황당한 괴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사건의 진상은 고양이섬 여름철 임시파출소에 근무하는 폴리스 고양이 DC만이 알고 있다.“나……”턱이 빠져라 입을 벌린 채, 마코토는 몸이 굳고 말았다. 아까부터 보였다 사라졌다 하던 커다란 하얀 물체가 흔들흔들 흔들리면서 다가오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다. 다음 순간 그것은 큰 파도에 밀려 마코토의 발밑에 던져졌다.“……쁜 놈……, 말도 안 돼. 이건 뭐야. 어떻게 된 거야. 어째서 바다가, 바다인 주제에 앙갚음 같은 걸 하는 거냐고.”엉덩방아를 찧고 울상을 지으며, 아이자와 마코토는 지금까지는 그저 리허설에 지나지 않았다는 듯이, 이번에야말로 진심으로 온몸과 온 마음을 다해 나쁜 놈아, 하고 부르짖었다.마코토의 눈앞에 밀려온 것은 틀림없는 사람의 시체였다. “인생에는 큰 파도가 계속해서 밀려오는 때도 있어. 거기에 제때 올라타지 못하고 떠밀려 물에 빠졌다고 자신을 비하할 건 없지. 파도가 밀려올 것을 미리 알고 기다리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내가 경외하는 하드보일드 작가, 쓰노다 고다이 선생님 책의 한 구절입니다.”“네?”마코토는 조금 놀라 마스터를 바라봤다. 그가 계속했다.“하지만 파도가 오는 걸 알면서도 올라탈 노력을 하지 않는 건 바보다. 썩 편하지는 않더라도 어쨌든 노력을 해야 한다. 이렇게 문장이 계속되지요.”“네.”“생각건대 진달래 고서점은 아가씨가 올라타볼 만한 파도가 아닐까요?” “이것 봐. 헨리 제임스의 친필 편지야.”“헨리 제임스라뇨, 그 『나사의 회전』을 쓴?”“그래. 『나사의 회전』은 최상급의 로맨스소설이야.”“그……랬었나요.”베니코는 혼자 싱글거리며 마코토에게 말했다.“내가 무얼 가지고 로맨스소설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얼굴이군.”“네.”“우선, 남자와 여자의 애증을 그려야 한다, 라는 조건은 있지만 말이야. 기본은 지극히 단순해. 내가 로맨스라고 정한 것이 로맨스야.”“……역시, 정말 단순하군요.”“다만 뭐,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 사이에도 로맨스는 존재하니까. 오스카 와일드의 삶 같은 경우는, 정말로 이렇게, 깊은 맛이 있다고 생각지 않나? 옛날에 런던에 갔을 때, 난 와일드가 남색을 했다는 죄로 체포된 캐도건 호텔을 찾아서 첼시를 온통 다 뒤졌지.”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길 걷기 여행
지식과감성# / 윤승진 (지은이) / 2020.06.06
12,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윤승진 (지은이)
전 구간에 〈난중일기〉 기록들을 수록하여 당일 걷는 구간의 역사적 사실들을 알고 걸을 수 있도록 하였다. 평소에 접하기가 어려운 많은 역사 유적들과 기록 및 구전 내용들을 유익하고 재미있게 엮어서 이해를 돕도록 함으로써 백의종군길을 처음 걷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를 제공하면서 가이드북 역할을 할 것이다.제1장 백의종군길 1.1 이순신 1.2 백의종군길 소개 1.3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길 패스포트 제2장 백의종군길 동행 2.1 동행이야기, 첫 번째 2.2 동행이야기, 두 번째 2.3 동행이야기, 세 번째 2.4 동행이야기, 네 번째 제3장 24일간의 백의종군길 걷기 3.1 백의종군길 걷기 1일차(서울 이순신 생가터~안양 갈산동 주민센터) -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 - 의금부 터 -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로 출발지 - 서울 숭례문 - 서울로 7017 -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 동작대교 - 허밍웨이(humming way) - 남태령 옛길 - 인덕원 터 3.2 백의종군길 2일차 걷기(안양 갈산동 주민센터~화성 용주사) - 사근행궁터, 고천리 3.1 운동 만세 시위지 - 지지대비 -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 - 효행공원, 정조대왕상 -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 용주사 3.3 백의종군길 3일차(화성 용주사~평택역) - 은빛개울공원 - 성호면 경찰 주재소 3.1운동 만세 시위지 - 진위면사무소 - 한국복지대학교 - 동부20호공원, 모산저수지 - 평택역 TMO(Transportation Movement Ofce) 3.4 백의종군길 4일차 걷기(평택역~아산 이충무공 묘소~아산 현충사) - 팽성읍객사· - 아산 이충무공묘 - 위충암 - 윤보선 대통령 묘소 - 필사즉생필생즉사 비 - 아산 이충무공 유허(현충사) 3.5 백의종군길 5일차 걷기(아산 현충사~아산 창제귀선 빵 카페) - 염치 중방리 봉화만세운동 사적지 - 곡교천 둑길 - 해암리 게바위 - 난중일기 벤치(충청남도 경제진흥원) 3.6 백의종군길 6일차 걷기(아산 창제귀선 빵 카페~공주 정안면사무소) - 곡교천 은행나무 길 - 넙치고개 고라니 - 보산원초등학교 - 지장리 2구 왕승 비석(이괄의 난) - 개티재 - 공주 소랭이마을 3.7 백의종군길 7일차 걷기(공주 정안면사무소~공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 - 삼남길 - 공주 수촌리 고분군 - 국립 공주대학교 - 영규대사비 3.8 백의종군길 8일차 걷기(공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논산 연무대 고속버스터미널) - 무겁교 조석교 - 노성면사무소 - 하도2리 경로효친 마을 - 부적면 주민자치센터, 다오정 식당 3.9 백의종군길 9일차 걷기(논산 연무대 고속버스터미널~익산 보석박물관) - 육군훈련소 - 봉곡서원 - 전북익산 여산파출소 - 천호성지, 숲정이, 나바위성당 - 익산보석박물관 3.10 백의종군길 10일차 걷기(익산 보석박물관~전주(풍남문) GS25 한옥광장점) -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역 - 전주 풍남문 - 김PD 게스트하우스 3.11 백의종군길 11일차 걷기(전주 (풍남문) GS25 한옥광장점~임실 임실읍사무소) - 전주교육대학교 한글마당 - 슬치재, 슬치백산식당 - 사선대, 사선문, 운서정 - 예원예술대학교 3.12 백의종군길 12일차 걷기(임실 임실읍사무소~남원 남원향교) - 광복절 - 말치 - 오수개 - 오수면사무소 - 버선밭, 춘향이고개 - 뒷밤재, 서남대학교 남원캠퍼스 - 남원 충렬사 - 남원항교 3.13 백의종군길 13일차 걷기(남원 남원향교~남원 운봉초등학교) - 이백면사무소 - 여원치 마애불상 - 여원재 - 남원 서천리 당산 3.14 백의종군길 14일차 걷기(남원 운봉초등학교~남원 지리산유스캠프) - 남원 백의종군로 - 지리산둘레길 운봉-주천구간 - 우암공가족묘원 - 개미정지?서어나무 쉼터 3.15 백의종군길 15일차 걷기(남원 지리산유스캠프~순천 구례구역) - 왜적침략길 불망비, 밤재 정상 - 남도 이순신길 탐방 안내 비 - 산수유 시목 - 운흥정 - 구만제, 구례석비 - 서시천 둑길 - 손인필 비각 - 구례현청 터 - 섬진강 자전거 길 3.16 백의종군길 16일차 걷기(순천 구례구역~순천 서면우체국) - 조선수군 재건로 - 황전면 행정복지센터 - 송치재 - 학구마을회관 3.17 백의종군길 17일차 걷기(순천 서면우체국~구례 구례공설운동장 정자) - 순천자연휴양림 - 동해마을 입구 주막집 - 섬진강과 두꺼비다리 3.18 백의종군길 18일차 걷기(구례 공설운동장 정자~구례 운조루 앞 오미정 정자) - 용호정 - 구례 운조루 고택 3.19 백의종군길 19일차 걷기(구례 운조루 앞 오미정 정자~하동 흥룡마을회관) - 구례 석주관성, 칠의사묘 - 은어마을 펜션단지, 피아골 - 화개장터 -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 슬로시티 하동 악양 - 최참판댁 토지세트장 3.20 백의종군길 20일차 걷기(하동 흥룡마을회관~하동 주성마을회관) - 하동 두곡마을회관 - 갈녹치재 - 하동군 고전면민 만세 운동 기념비 3.21 백의종군길 21일차 걷기(하동 주성마을회관~하동 옥종불소 유황천) - 하동읍성 - 고전역사탐방로 - 하동 레일바이크 - 서황리 중촌마을회관 3.22 백의종군길 22일차 걷기(하동 옥종불소 유황천~산청 신안파출소) - 강정(江亭) - 원계리 손경례 고택 - 이충무공진배미유지 - 산청 이사재 - 남사예담촌, 사효재의 향나무 - 산청 목면시배 유지 3.23 백의종군길 23일차 걷기(산청 신안파출소~합천 삼가면사무소) - 적벽산 - 산청 안곡서원 - 단계천변-쉼터, 충무공 이순신 추모탑 - 산청 단계리 석조여래좌상 - 합천구평윤씨신도비(의병장 윤탁) - 삼가 기양루 - 삼가현 3.24 백의종군길 24일차 걷기(합천 삼가면사무소~합천 율곡 낙민2구 마을회관) - 대양면사무소 - 애국지사 청송 심공재현 기적비 - 정양늪 생태공원 - 모여곡(毛汝谷) 제4장 외전 4.1 백의종군길 사전 답사 4.2 완보증 및 와펜 수령 4.3 충무공 이순신 백의종군길 완보자 전당 게시판 제막식 - 이어해의 집-유숙지 제5장 부록 5.1 준비물 5.2 백의종군길 구글지도 5.3 백의종군길 코스 5.4 이정표 5.5 거리 & 시간 & 걸음 수 & 경비 5.6 숙박 5.7 참고사이트 참고문헌전 구간에 〈난중일기〉 기록들을 수록하여 당일 걷는 구간의 역사적 사실들을 알고 걸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평소에 접하기가 어려운 많은 역사 유적들과 기록 및 구전 내용들을 유익하고 재미있게 엮어서 이해를 돕도록 함으로써 백의종군길을 처음 걷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를 제공하면서 가이드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분들에게 누구나 걸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심어 주고 있으며, 걷고자 하는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이순신 백의종군길 위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670km, 24일간의 기록 백의종군길이란 이순신이 간신배의 모함에 의해 1597년 3월 4일 투옥되었다가, 동년 4월 1일, 27일 만에 출옥한 후 의금부를 출발하여 6월 8일 권율 도원수를 만나고 8월 3일 수군통제사로 재임명 받을 때까지 갔던 행로를 의미하나, 여기서 말하는 백의종군길은 후반부를 제외하고, 4월 1일 의금부를 출발하여 6월 4일 율곡까지 간 행로를 의미한다. - 다음카페 ‘백의종군로 걷기’ 길이란 걸어야 길이고, 살아 숨 쉬고 있어야 하고, 혼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널리 알려진 스페인 산티아고 길을 그 예로 들 수 있겠다. 많은 유럽인들이 평생에 한 번은 그 길을 걷는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나라에는 그런 길이 없는 것일까? 내가 지금 걷고 있는 이순신 백의종군길이 바로 그러한 조건을 충분히 갖춘 길이라고 생각한다. 산티아고 길처럼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자산으로 등록된 난중일기 속의 백의종군길, 민족의 한과 얼이 스며있는 길, 책 속에서 잠자고 있던 길, 이 길을 이제 우리들이 책 밖으로 끌어내서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길로 승화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다. - (예)해군제독 배준태 길을 걷다 엄마가 미끄러져 넘어지셨다. 다행히 다치진 않으셨는데, 아빠가 “여보, 땅 샀네!” 하며 웃으셨다. 어린 나는 이해할 수 없는 농담이었다. 어느 날 혼자 길을 걷다 카드를 잃어버렸다. 뒤늦게 깨닫고 분실 신고를 했고, 문득 생각했다. ‘이 길, 내가 샀네!’ 길 위에서 넘어지고, 잃어버려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 그 길을 걸으며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이 주인이 된다. 깊은 상실감에 빠져있을 때, 그래서 문득 걷고 싶어진다. 그가 걸었던 이야기들을 글로 같이 걸으며, 그 길 위에서 나는 어떤 추억을 만들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기분이 들었다. 목적 없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 그 걸음들을 모아 나 또한 백의종군길을 완주하고 싶어졌다. - 쉬다이닝 조한아
방송 제작의 알파와 오메가
씨마스 / 김태홍, 장익선 (지은이)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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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스소설,일반김태홍, 장익선 (지은이)
방송입문총서 2권. 방송계에서 오랜 시간 지내온 저자가 방송사라는 특수한 공간 내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직무 간의 이해와 소통의 영역을 넓히며, 보다 쉽게 큰 시각에서 독자들에게 전달해 보고자 펴낸 책이다. 방송계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객관적으로 담으려 노력하였다. 방송사 내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모든 현업 종사자의 이야기를 알기 쉽고 간결하게 다루었다.1장 방송 제작의 개요 2장 연출 관련 업무 2-1 드라마 연출 업무 2-2 드라마 진행(FD) 업무 2-3 쇼, 예능 연출 업무 2-4 쇼, 예능 진행 업무 2-5 교양, 정보, 시사 연출 업무 2-6 외주 제작 연출 업무 2-7 라디오 연출 업무 3장 뉴스 및 기자, 스포츠 관련 업무 3-1 뉴스 앵커 업무 3-2 뉴스 취재 업무 3-3 뉴스 편집 업무 3-4 뉴스 진행 연출 업무 3-5 스포츠 취재 업무 3-6 스포츠 중계 캐스터 업무 3-7 기상 캐스터 업무 4장 촬영 및 중계 관련 업무 4-1 야외 촬영 업무 4-2 포커스 풀러 업무 4-3 스튜디오 카메라 업무 4-4 카메라 보조 업무 4-5 중계 기술 업무 5장 제작 기술 전반 작업 관련 업무 5-1 제작 기술 총괄 업무 5-2 스튜디오 음향 업무 5-3 스튜디오 조명 업무 5-4 스튜디오 영상 업무 5-5 서버(녹화) 업무 5-6 버추얼 스튜디오(VR) 업무 6장 제작 기술 후반 작업 관련 업무 6-1 사운드 믹싱 업무 6-2 음악 믹스 다운 업무 6-3 음악 효과 업무 6-4 종합 편집 업무 6-5 컬러리스트 업무 7장 작가 및 진행자 관련 업무 7-1 드라마 작가 업무 7-2 쇼 예능 작가 업무 7-3 시사, 교양 구성 작가 업무 7-4 교양 정보 진행자 업무 7-5 교양 정보 리포터 업무 8장 미술 관련 업무 8-1 세트 디자인 업무 8-2 세트 제작 및 조립 업무 8-3 장식 미술 관련 업무 8-4 의상 및 메이크업 업무 8-5 CG 업무 작품 참여 후기 에필로그 저자의 작품이 책은 방송계에서 오랜 시간 지내온 저자가 방송사라는 특수한 공간 내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직무 간의 이해와 소통의 영역을 넓히며, 보다 쉽게 큰 시각에서 독자들에게 전달해 보고자 하는 것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방송계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가감 없이 객관적으로 담으려 노력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지상파 방송사를 비롯한 150개 이상의 케이블 TV가 방송을 하고 있고, 수만 명의 방송 종사자들이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류의 열풍으로 영상, 미디어와 프로그램 제작에 관한 일반인의 관심이 크게 확산되면서, 개인 미디어가 발달하고 영상 제작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방송사 내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모든 현업 종사자의 이야기를 알기 쉽고 간결하게 다루었으며, 다음과 같은 독자에게 크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첫째, 미래의 방송인을 꿈꾸고 관련된 직업을 탐구하는 모든 학생 둘째, 미디어 관련 학과로 진학하고자 하는 입시생 셋째, 대학의 영상이나 미디어 관련학과에서 공부하는 대학생 넷째, 지상파나 케이블 방송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취업 준비생 다섯째, 방송 제작 관련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내부감사학 2 : 법무편
행복에너지 / 김용범 (지은이) /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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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소설,일반김용범 (지은이)
모든 회사에 적용되는 「상법」의 회사편 부분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IIA의 「국제내부감사기준」, 금융회사에 적용되는 「금융지배구조법」과 「금융회사 감사업무를 위한 실무지침서」, 공공기관에 적용되는 「공공 기관운영법」, 「공공감사법」, 「공공감사기준」, 그리고 주권상장법인 및 일정 규모 이상 회사에 적용되는 「신외감법」, 「회계감사기준」 등의 내부감사 관련 부분을 서로 融合시켜 내부감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제2편 | 감사 법무 제1장 회사법의 개요 19 제1절 회사법의 의의 19 Ⅰ. 형식적 의의의 회사법 19 Ⅱ. 실질적 의의의 회사법 19 제2절 회사법의 지위와 특성 20 Ⅰ. 회사법의 지위 20 Ⅱ. 회사법의 특성 20 1. 단체법과 거래법 20 2. 영리성과 공공성 21 3. 강행규정과 임의규정 22 제3절 회사법의 법원(法源) 22 Ⅰ. 상사제정법 23 1. 상법전 23 2. 특별법령 23 Ⅱ. 상관습법 23 Ⅲ. 상사자치법 24 Ⅳ. 법원(法源)적용의 순서 24 1. 일반적 순서 25 2. 상장회사의 특례규정의 적용 순서 25 3.「자본시장법」상 주권상장법인에 대한 특례의 적용 순서 27 제2장 감사의 일반적 사항 28 제1절 총설 28 제2절 감사의 자격과 겸임 28 Ⅰ. 개요 28 Ⅱ. 일반감사의 자격 29 1. 「상법」상 일반감사의 자격 29 2. 「금융지배구조법」상 일반감사의 자격 31 3. 「공공기관운영법」상 일반감사의 자격 32 Ⅲ. 특례상근감사의 자격 34 1. 특례상근감사 자격 요건 34 2. 최대주주와 특례상근감사 34 3. 이사의 포섭 범위 35 Ⅳ. 금융상근감사의 자격 36 Ⅴ. 감사의 겸임 금지 36 1. 개요 37 2. 겸임금지의 대상 37 3. 겸임금지 위반의 효력 39 제3절 감사의 선임과 수 41 Ⅰ. 개요 41 Ⅱ. 감사의 선임기관 41 Ⅲ. 감사의 선임방법 41 1. 일반규정에 의한 선임방법 41 2. 특례규정에 의한 선임방법 44 3. 특별법규에 의한 선임방법 45 4. 의결권 제한의 위헌성 문제 46 5. 의결권 제한의 역차별 문제 46 6. 감사 선임방법의 유의사항 46 Ⅳ. 감사의 선임절차 47 1. 일반규정에 의한 선임절차 47 2. 특례규정에 의한 선임절차 48 3. 특별법규에 의한 선임절차 51 4. 감사의 선임등기 51 Ⅴ. 감사의 근무형태 변경 53 Ⅵ. 감사의 직무정지 53 1. 의의 53 2. 감사의 직무집행정지가처분 53 3. 감사의 직무대행자 56 Ⅶ. 감사의 수 57 제4절 감사의 임기 및 종임 58 Ⅰ. 감사의 임기 58 Ⅱ. 감사의 종임 59 1. 개요 59 2. 종임 사유 60 Ⅲ. 감사 해임결의에 관한 문제점 64 Ⅳ. 감사 결원 시 임시 조치 65 제5절 감사의 보수 66 Ⅰ. 보수의 개념 66 Ⅱ. 보수의 결정 방법 66 1. 감사 보수 결정 방법의 내용 66 2. 감사 보수 결정과 관련된 문제점 68 3. 감사 보수 결정 관련 방법의 적정화 68 Ⅲ. 이익처분상여금·퇴직위로금 69 Ⅳ. 주식매수선택권 70 1. 주식매수선택권의 의의 70 2. 주식매수선택권의 성질 70 3.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방식 70 4.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요건 71 5. 주식매수선택권의 실질행사 73 6.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효과 74 7. 주식매수선택권의 취소 75 Ⅴ. 보수의 적정성 75 1. 감사보수의 법문상 해석 76 2. 감사보수의 합리적 기준 76 Ⅵ. 보수 등의 공시 77 제3장 감사의 권한 78 제1절 총설 78 제2절 이사의 직무집행에 대한 감사권 79 Ⅰ. 내부감사의 개요 79 Ⅱ. 내부감사의 대상 80 Ⅲ. 내부감사의 범위 80 Ⅳ. 이사에 대한 영업보고 요구권 80 Ⅴ. 이사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권 81 Ⅵ. 회사의 업무 및 재산 상태 조사권 81 Ⅶ. 감사결과에 대한 처분요구 및 조치권 82 제3절 자회사에 대한 감사권 83 Ⅰ. 자회사에 대한 영업보고 요구권 84 Ⅱ. 자회사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권 84 Ⅲ. 자회사에 대한 업무 및 재산 상태 조사권 85 Ⅳ. 감사결과에 대한 처분요구 및 조치권 85 Ⅴ. 영업보고 요구 및 조사에 대한 자회사의 거부권 85 제4절 이사회 출석 및 의견 진술권 86 Ⅰ. 이사회 출석권 87 Ⅱ. 이사회 의견진술권 88 Ⅲ. 중요회의 출석 및 의견진술권 88 제5절 ?이사의 중대 손해발생 위험보고에 대한 수령 및 조치권 89 Ⅰ. 보고 개요 89 Ⅱ. 보고 의무자 90 Ⅲ. 보고 사항 및 시기 90 Ⅳ. 보고의무 위반의 효과 91 Ⅴ. 보고에 대한 감사의 조치 91 제6절 주주총회의 소집청구권 92 Ⅰ. 주주총회 소집청구권의 개요 92 Ⅱ. 주주총회 소집청구권의 사유 92 Ⅲ. 주주총회의 직접소집권 93 제7절 이사회 소집청구권 93 Ⅰ. 이사회 소집청구권의 취지 93 Ⅱ. 이사회 소집청구권의 활용 93 Ⅲ. 이사회 소집청구권의 방법 94 제8절 이사의 위법행위 유지청구권 94 Ⅰ. 유지청구권의 의의 94 Ⅱ. 유지청구권의 요건 95 1. 법령·정관에 위반한 행위 95 2. 회복할 수 없는 손해발생의 염려 96 Ⅲ. 유지청구권의 방법과 절차 96 1. 유지청구권자 96 2. 피청구자 97 3. 유지청구의 절차 97 Ⅳ. 유지청구의 효과 98 1. 유지하지 않는 경우 98 2. 유지한 경우 99 3. 유지청구권의 실효성 99 4. 유지청구권 관련 벌칙 100 제9절 감사해임에 관한 의견진술권 100 Ⅰ. 도입 취지 100 Ⅱ. 의견진술자 100 Ⅲ. 의견진술의 내용 101 Ⅳ. 의견진술의 효과 101 제10절 각종 訴의 회사대표권 101 Ⅰ. 회사대표권의 의의 101 Ⅱ. 회사대표권의 종류 102 1. 회사와 이사 간의 소에 있어 회사대표소송권 102 2. 소수주주의 청구에 의한 회사 주주대표소송권 102 3. 소수주주의 청구에 의한 회사 다중대표소송권 102 Ⅲ. 회사대표권의 범위 103 Ⅳ. 회사대표권의 효과 104 제11절 각종의 소 제기권 104 Ⅰ. 감사의 각종 소 제기권의 의의 104 Ⅱ. 감사의 각종 소 제기권의 종류 104 Ⅲ. 감사의 각종 소 제기권의 내용 104 Ⅳ. 감사의 각종 소 제기권의 효과 105 제12절 외부감사인 선임 및 해임권 105 Ⅰ. 개요 105 Ⅱ. 외부감사인 선임권 105 1. 외부감사의 대상 105 2. 외부감사인 선임 시기 106 3. 외부감사인 선임 임기 106 4. 외부감사인 선임 주체 107 5. 외부감사인 선임위원회 107 Ⅲ. 외부감사인 보수·시간 결정권 109 Ⅳ. 외부감사인 해임권 109 제13절 감사의 그 밖의 권한 110 Ⅰ. 이사회 의사록에 대한 기명날인 및 서명권 110 Ⅱ. 전문가의 조력권 110 Ⅲ. 감사보조조직의 설치·운영권 110 1. 감사보조조직의 개요 110 2. 감사보조조직의 설치권 111 3. 감사보조조직의 운영권 111 Ⅳ.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상황 감시권 112 1. 개요 112 2.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실태 자료제출요구권 112 3.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실태에 대한 평가권 113 4. 내부회계관리제도 규정의 제정 및 개정 승인권 115 Ⅴ. 내부감시장치의 가동현황에 대한 감시권 115 1. 개요 115 2. 내부감시장치와 외부감시장치의 구분 115 3. 내부감시장치의 가동현황에 대한 평가권 116 4. 내부감시장치의 가동현황에 대한 평가보고서 제출권 116 Ⅵ. 외부감사인의 외부감사 운영상황 감시권 117 1. 개요 117 2. 외부감사인 운영기준의 제정권 117 3. 외부감사인 선정기준의 제정권 117 4. 외부감사인 감사운영의 감독권 118 Ⅶ. ?외부감사인의 부정 및 위법행위 통보에 대한 수령 및 조치권 118 1. 외부감사인의 부정 및 위법행위 통보에 대한 수령권 119 2. 외부감사인의 부정 및 위법행위 통보에 대한 조치권 119 Ⅷ. 회계부정행위 고지자로부터 고지에 대한 수령 및 조치권 119 1. 회계부정행위 고지자로부터 고지에 대한 수령권 119 2. 회계부정행위 고지자로부터 고지에 대한 조치권 120 Ⅸ. 이사회 결의로 재무제표 승인에 대한 동의권 120 제4장 감사의 의무 122 제1절 총설 122 제2절 선관주의의무 123 Ⅰ. 선관주의의무의 개요 123 Ⅱ. 선관주의의무의 근거 124 Ⅲ. 선관주의의무의 범위 124 Ⅳ. 선관주의의무와 충실의무의 관계 125 제3절 위법행위 이사회 보고의무 127 Ⅰ. 이사회 보고의무 개요 127 Ⅱ. 이사회 보고요건 및 범위 128 Ⅲ. 이사회 소집청구권 128 Ⅳ. 이사회 보고의무 129 제4절 주주총회 의안 조사 및 보고의무 129 Ⅰ. 조사 및 보고의무 개요 129 Ⅱ. 주주총회 의안 조사의무 130 Ⅲ. 주주총회 의안 조사결과 보고의무 130 Ⅳ. 주주총회 출석 및 설명의무 131 제5절 감사보고서 작성·제출 및 보고의무 132 Ⅰ. 감사보고서의 개요 132 Ⅱ. 감사보고서의 기재사항 132 Ⅲ. 감사보고서의 작성 및 제출의무 133 Ⅳ. 감사보고서의 주요내용 보고의무 134 Ⅴ. 감사보고서의 비치·공시의무 134 제6절 내부감사의 그 밖의 의무 135 Ⅰ. 영업비밀 준수의무 135 1. 영업비밀 준수의무의 개요 135 2. 영업비밀 준수의무의 대상 136 3. 영업비밀 준수의무의 확장 136 Ⅱ. 감사록의 작성의무 137 1. 감사록의 작성의무 개요 137 2. 감사록의 작성 내용 및 방법 137 3. 감사록의 작성 시기 및 보전 138 Ⅲ. 외부감사인의 외부감사 운영상황 감시의무 138 1. 개요 138 2. 외부감사인 운영기준의 제정 138 3. 외부감사인 선정기준의 제정 139 4. 외부감사인 감사운영의 감독 139 Ⅳ.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상황 감시의무 139 1. 개요 139 2.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실태 자료제출 요구 139 3.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실태에 대한 평가 139 4. 내부회계관리제도 규정의 제정 및 변경 승인 139 Ⅴ. 내부감시장치의 가동현황에 대한 감시의무 139 1. 개요 139 2. 내부감시장치와 외부감시장치의 구분 140 3. 내부감시장치의 가동현황에 대한 평가 140 4. 내부감시장치의 가동현황에 대한 평가보고서 제출 140 Ⅵ. 외부감사인에 대한 부정 및 위법행위 통보의무 140 1. 외부감사인에 대한 부정 및 위법행위 통보개요 140 2. 외부감사인에 대한 부정 및 위법행위 통보의무 140 Ⅶ. ?외부감사인의 부정 및 위법행위 통보에 대한 수령 및 조치의무 141 1. 외부감사인의 부정 및 위법행위 통보에 대한 수령의무 141 2. 외부감사인의 부정 및 위법행위 통보에 대한 조치의무 141 Ⅷ. ?회계부정행위 고지자로부터 고지에 대한 수령 및 조치의무 141 1. 회계부정행위 고지자로부터 고지에 대한 수령의무 141 2. 회계부정행위 고지자로부터 고지에 대한 조치의무 141 제5장 감사의 책임 142 제1절 총설 142 제2절 회사에 대한 책임 143 Ⅰ. 책임발생 원인 143 Ⅱ. 책임의 법적 성질 143 Ⅲ. 책임의 성립 요건 144 1. 임무해태 144 2. 손해의 발생 147 3. 인과관계의 존재 148 4. 판례로 본 감사의 회사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149 Ⅳ. 책임의 확장 151 1. 감사 간 연대책임 151 2. 이사와 감사 간의 연대책임 152 3. 감사와 외부감사인 간의 연대책임 153 Ⅴ. 책임의 추궁 154 Ⅵ. 책임의 면제 및 감면 155 1. 책임 면제 155 2. 책임 감면 158 3. 책임 면제 및 감면에 따른 문제점 164 제3절 제3자에 대한 책임 165 Ⅰ. 입법 취지 165 Ⅱ. 책임의 법적 성질 166 1. 법정책임설 166 2. 불법행위책임설 167 3. 소결 168 Ⅲ. 책임의 성립 요건 169 1. 주관적 요건 : 악의·중과실 169 2. 객관적 요건 : 임무해태 169 3. 제3자의 손해 169 4. 인과관계의 존재 172 5. 판례로 본 제3자에 대한 감사의 손해배상책임 172 Ⅳ. 책임의 확장 174 제4절 맺는말 174 Ⅰ. 감사의 책임과 전제조건 174 1. 직무수행상의 장애제거 174 2. 직무권한행사의 실효성 확보 175 Ⅱ. 임무해태의 인정범위 175 Ⅲ. 책임의 면제 및 감면 177 Ⅳ. 책임의 제한과 그 보완책 178 Ⅴ. 책임의 시효 179 제6장 감사위원회 180 제1절 총설 180 제2절 감사위원회의 설치 근거 182 Ⅰ. 이사회 내 위원회 182 Ⅱ. 일반감사위원회 183 Ⅲ. 특례감사위원회 183 Ⅳ. 금융감사위원회 184 Ⅴ. 공공감사위원회 184 제3절 감사위원회의 법적 지위 185 Ⅰ. 필요적 기관 185 Ⅱ. 회의체 기관 185 Ⅲ. 상설적 기관 186 Ⅳ. 직무감사기관 186 제4절 감사위원회와 감사의 비교 187 Ⅰ. 법적 위상 187 Ⅱ. 지위의 독립성 187 Ⅲ. 지위의 중립성 187 제5절 감사위원회 설치 188 Ⅰ. 감사위원회 설치 개요 188 Ⅱ. 감사위원회의 구성 189 1. 감사위원의 수 189 2. 감사위원회의 구성 189 Ⅲ. 감사위원의 자격 190 1. 감사위원의 일반적 자격 190 2. 감사위원의 이사로서의 자격 190 Ⅳ. 감사위원의 선임 및 해임 194 1. 일반감사위원 195 2. 특례감사위원 196 3. 금융감사위원 198 4. 공공감사위원 199 5. 선임 및 해임에 관한 특례의 문제점 200 6. 선임 방법상 주의할 점 202 Ⅴ. 감사위원의 임기 및 보수 203 1. 감사위원의 임기 203 2. 감사위원의 보수 205 제6절 감사위원회의 운영 206 Ⅰ. 감사위원회의 대표 206 Ⅱ. 상근감사위원 제도 207 1. 상근감사위원제도의 개요 207 2. 상근감사위원의 업무범위 207 3. 상근감사위원의 업무처리 결과 보고 208 Ⅲ. 감사위원회의 소집 208 Ⅳ. 감사위원회의 결의 방법 208 1. 감사위원회 결의 개요 208 2. 감사위원회 결의 요건 209 3. 감사위원회 의결권 행사의 독립성 212 4. 감사위원회 의결권의 제한 212 5. 감사위원회의 의사결정 방식 213 6. 원격통신회의 216 7. 감사위원회의 연기·속행 216 8. 감사위원회 결의의 변경 불가 217 9. 감사위원회 의사록 작성과 열람 217 Ⅴ. 감사위원회의 전문가 조력 219 제7절 감사위원회의 권한과 의무 220 Ⅰ. 감사 관련 규정 준용 220 1. 감사에 관한 규정이 준용되는 경우 220 2. 감사에 관한 규정이 준용되지 않는 경우 220 Ⅱ. 감사위원회의 권한 221 1. 개요 221 2. 이사의 직무집행에 관한 감사권 221 3. 이사의 중대손해발생 위험보고에 대한 수령 및 조치권 223 4. 주주총회의 소집청구권 223 5. 이사회의 소집청구권 224 6. 자회사에 대한 감사권 225 7. 각종 소의 회사대표권 225 8. 이사의 위법행위 유지청구권 227 9. 감사위원회의 그 밖의 권한 227 Ⅲ. 감사위원회의 의무 227 1. 개요 227 2. 선관주의의무 228 3. 위법행위 이사회 보고의무 229 4. 주주총회 의안 조사 및 보고의무 230 5. 감사보고서 작성·제출 및 보고의무 231 6. 감사록의 작성의무 232 7. 감사위원회의 그 밖의 의무 232 제8절 감사위원회의 책임 232 Ⅰ. 개 요 232 1. 책임의 개요 232 2. 책임 관련된 문제점 233 Ⅱ. 회사에 대한 책임 235 1. 책임의 성립요건 235 2. 책임의 확장 및 추궁 237 3. 책임의 면제 및 감면 237 Ⅲ. 제3자에 대한 책임 239 1. 책임의 법적성질 239 2. 책임의 성립요건 241 3. 책임의 확장 243 제7장 감사의 법적위험 244 제1절 개요 244 Ⅰ. 감사 관련 법적위험 개요 244 Ⅱ. 감사 관련 법적위험 개념 244 제2절 감사관련 법적위험의 기본 245 Ⅰ. 일반범죄의 성립요건 245 1. 구성요건해당성 246 2. 위법성 246 3. 책임성 246 Ⅱ. 근로자의 프라이버시권 247 1. 프라이버시권의 의의 247 2. 직장 내 근로자 프라이버시권 247 3. 사용자 경영권의 내용과 충돌 248 제3절 사용자의 사용자 경영권 249 Ⅰ. 사용자 경영권의 개념 249 Ⅱ. 사용자 경영권의 기능 250 1. 노무급부 구체화 기능 250 2. 사업장 질서유지 기능 251 Ⅲ. 「근로기준법」상 사용자 범위 252 1. 개요 252 2. 사용자의 유형 252 3. 사용자 개념의 상대성 254 4. 사용자 개념의 확장 254 Ⅳ. 사용자 경영권의 내재적 한계 255 1. 사용자 경영권의 내재적 한계로서 고려 요소 256 2. 「헌법」상 기본권 조항과 강행법규에 의한 제한 257 3. 단체협약, 취업규칙, 근로계약, 경영관행에 의한 제한 258 Ⅴ. 사용자 경영권의 구체적 내용 259 1. 개요 259 2. 노무급부의 구체화와 관련된 지시 259 3. 근로자 조직화와 관련된 지시 267 4. 사업장 질서유지와 관련된 지시 277 Ⅵ. 사용자 경영권의 불응 효과 284 1. 사용자의 정당한 지시에 대한 위반의 효과 284 2. 사용자의 부당한 지시의 유형과 구제 절차 288 제4절 모니터링 단계의 법적위험 292 Ⅰ. 개인정보 활용의 법적위험 292 1. 근로자의 개인정보 수집 293 2. 근로자의 개인정보 이용 및 제공 293 3. 근로자의 개인정보 처리 294 4. 근로자의 개인정보 관리 295 5. 근로자의 개인정보 파기 및 보존 296 Ⅱ. 전자우편감시의 법적위험 296 1. 전자우편감시의 의의 296 2. 전자우편감시의 목적 297 3. 전자우편감시의 제한 298 4. 전자우편 등의 전기통신시설의 사적사용 규제 299 5. 전자우편 감시의 적법성 확보 방안 302 6. 전자우편 감시 및 필터링 기술 304 Ⅲ. 영상정보처리기기의 법적위험 304 1.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의의 304 2.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정당화 요건 304 3.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운영의 제한 306 4.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안전성 확보 대책 306 5. 결어 307 제5절 실제감사 단계의 법적위험 307 Ⅰ. 부정행위자의 음성 녹음 및 청취 307 1. 통신의 의의 307 2. 통신의 특징 307 3. 통신비밀의 자유 308 4. 통신비밀보호의 대상 309 5. 통신비밀 제한의 정당성 309 6. 통신비밀을 보호하는 구체적 유형 310 7. 통신비밀을 보호하는 사례 분석 311 Ⅱ. 봉함 기타 비밀장치한 문서 감사 314 1. 법률 위반 여부 314 2. 사전 동의 없이 개봉·열람·조사가 가능한 방법 317 Ⅲ. 부정행위자에 대한 소지품 감사 319 1. 소지품 검사의 일반적 개요 319 2. 소지품 검사의 정당성 판단 319 3. 소지품 검사의 한계 320 제6절 감사결과 처리단계의 법적위험 321 Ⅰ. 징계조치의 개요 321 1. 근로관계의 성격 321 2. 징계권의 의의 및 성격 322 3. 징계와 다른 벌의 구분 322 4. 징계조치의 법적 근거 323 5. 징계조치의 정당성 324 Ⅱ. 징계사유의 정당성 324 1. 개요 324 2. 법률에 의한 징계사유의 제한 325 3. 징계목적에 의한 징계사유의 제한 325 Ⅲ. 징계양정의 적정성 332 1. 개요 332 2. 징계양정의 적정성 판단기준 332 3. 불합리한 징계규정에 의한 양정 판단 344 Ⅳ. 징계원칙의 정당성 345 1. 의의 345 2. 균등처우의 원칙 346 3. 개인책임의 원칙 347 4. 상당성의 원칙 348 5. 준사법적 원칙 348 Ⅴ. 징계절차의 정당성 352 1. 개요 352 2. 절차적 정의에 관한 법규범 353 3. 징계절차 규범과 징계행위의 효력 355 4. 징계절차와 관련된 제문제 358 Ⅵ. 해고처분의 정당성 372 1. 해고의 개념 372 2. 해고의 규제 373 3. 해고의 정당성 374 Ⅶ. 시말서 제출명령 376 1. 시말서의 개념 376 2. 시말서 제출명령의 법적근거 376 3. 시말서 제출명령의 유형 377 4. 시말서 제출명령의 법적제한 378 5. 시말서 제출거부에 대한 효과 380 6. 결어 381 제7절 감사결과 사후관리단계의 법적위험 382 Ⅰ. 재심 절차 382 1. 의의 382 2. 재심의 시기 등 383 3. 징계의 효력발생 시기 383 Ⅱ. 해고의 구제수단 384 1. 구제신청제도 개요 384 2. 구제신청제도 절차 385 3. 구제명령 불복방법 386 제8장 벌칙 387 제1절 총설 387 제2절 일반원칙 387 Ⅰ. 형사범과 행정범의 구분 387 Ⅱ. 신분범 388 Ⅲ. 형법총칙의 적용 388 Ⅳ. 법인에 대한 처벌 388 Ⅴ. 징역과 벌금의 병과 388 Ⅵ. 몰수 및 추징 389 Ⅶ. 처벌 절차 389 제3절 형사범 389 Ⅰ. 개요 389 Ⅱ. 「상법」상 형사범 390 1. 특별배임죄 390 2. 부당신용공여죄 391 3. 회사재산을 위태롭게 하는 죄 391 4. 주식취득제한의 위반죄 392 5. 부실보고죄 393 6. 부실문서행사죄 393 7. 납입가장죄 394 8. 주식초과발행죄 395 9. 독직죄 396 10. 권리행사방해 등에 관한 증수뢰죄 396 11. 납입책임 면탈의 죄 397 12. 주주의 권리행사에 관한 이익공여의 죄 397 Ⅲ. 「신외감법」 및 「자본시장법」의 형사범 398 1. 회계감사 등에 관한 독직죄 398 2. 회계분식죄 398 3. 회계분식 이외의 죄 400 4. 부정행위 신고자 보호 위반죄 402 5. 허위서명 증명죄 403 6. 시세조종(주가조작)죄 403 7. 미공개정보 이용죄 403 8. 부정거래 행위죄 404 9. 공매도 위반죄 404 10. 임원 및 주요주주의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 보고 위반죄 404 11. 장내파생상품의 대량보유 보고 위반죄 404 Ⅳ. 그 외 법의 형사범 404 1. 사기죄 404 2. 비밀침해의 죄 405 3. 통신 및 대화 비밀의 보호 위반죄 407 4. 개인정보 보호 위반죄 408 5. 단체협약 위반죄 412 제4절 행정범 413 Ⅰ. 개 요 413 Ⅱ. 「상법」 제635조 제1항의 행위 413 Ⅲ. 「상법」 제635조 제2항의 행위 415 Ⅳ. 「상법」 제635조 제3항의 행위 415 Ⅴ. 「상법」 제635조 제4항의 행위 416 Ⅵ. 「상법」 제636조의 행위 416 Ⅶ. 「신외감법」 제47조의 행위 417 1. 「신외감법」 제47조의 제1항의 행위 417 2. 「신외감법」 제47조의 제2항의 행위 417 3. 「신외감법」 제47조의 제3항의 행위 417 4. 「신외감법」 제47조의 제4항의 행위 418 Ⅷ. 「자본시장법」 제172조의 행위 418 Ⅸ. 「자본시장법」 제429조의2의 행위 418 Ⅹ. 「자본시장법」 제449조 제1항 제39의5호의 행위 418 Ⅸ. 「자본시장법」 제449조 제2항 제8의3호의 행위 418 제9장 내부감사 법무 관련 주요 이슈 419 제1절 감사와 주주 의결권 제한 제도 419 Ⅰ. 개요 419 Ⅱ. 의결권 제한의 내용 420 1. 개별주주에 대한 의결권 제한 420 2. 최대주주에 대한 의결권 제한 420 Ⅲ. 의결권 제한의 입법 취지 420 Ⅳ. 외국의 입법 사례 421 Ⅴ. 의결권 제한의 문제점 422 1. 의결권 제한의 일관성 부족 422 2. 3% rule 내용에 있어서의 차이 423 3. 외국계 펀드에 의한 악용 사례 424 4. 소수주주에 의한 악용 사례 425 5.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간의 갈등국면에서의 의결권 행사 문제 426 6. 특수관계인의 범위 문제 427 7. 의결권 제한의 위헌성 문제 428 8. 의결권 제한의 역차별 문제 429 9. 감사위원 분리선임의 문제 430 Ⅵ. 해결 방안 431 1. 개요 431 2. 지배주주의 충실의무제도 도입 432 3. 대주주의 의결권제한제도 개선 434 4. 내부감사회제도의 도입 434 제2절 감사와 대표소송 제도 435 제2절의1 감사와 주주대표소송제도 435 Ⅰ. 주주대표소송의 일반 435 1. 주주대표소송의 의의 435 2. 주주대표소송의 연혁 435 3. 주주대표소송의 법적 성질 436 4. 주주대표소송과 구별되는 개념 440 Ⅱ. 주주대표소송의 기능 443 1. 대표소송의 순기능 443 2. 대표소송의 역기능 446 Ⅲ. 주주대표소송의 내용 447 1. 주주대표소송의 당사자 447 2. 주주대표소송의 제소요건 453 3. 주주대표소송의 소송절차 461 4. 주주대표소송의 종료 471 5. 주주대표소송의 종료 후 처리 473 Ⅳ. 주주대표소송자의 성향 474 1. 동반자적 성향의 소수주주 475 2. 약탈자적 성향의 소수주주 476 Ⅴ. 주주대표소송과 감사의 일반 대응 477 1. 개요 477 2. 임원책임 유무 파악 477 3. 감사가 이사에 대한 주주대표소송 소제기 여부 477 4. 회사에 의한 주주대표소송 보조 참가 477 Ⅵ. 회사의 주주대표소송 남소에 대한 대응 478 1. 준법 경영 478 2. 감사의 회사에 대한 주주대표소송 소제기 거부 479 3. 이사/감사의 책임 면제 및 감면 제도의 활용 479 4. 담보제공명령제도의 활용 479 5. 권리남용 소제기에 대한 각하 및 기각 제도 활용 479 6. 악의의 주주대표소송 소제기 주주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479 7. 임원배상책임보험제도의 활용 480 Ⅶ. 주주대표소송의 남소 방지 개선 방안 491 1. 적절대표의 원칙 도입 492 2. 경영판단의 원칙 도입 494 3. 법원의 허가제도 도입 505 4. 회사의 보상제도 도입 505 제2절의2 감사와 다중대표소송제도 509 Ⅰ. 의의 509 1. 개념 509 2. 입법취지 509 Ⅱ. 다중대표소송 소제기 요건 509 1. 제소전 청구 509 2. 제소주주의 요건 510 3. 모자관계의 요건 510 4. 중복적 모자관계 510 Ⅲ. 다중대표소송 적용의 범위 511 Ⅳ. 다중대표소송 소송의 절차 511 1. 소제기 청구 511 2. 소송 절차 512 제3절 감사와 주주총회 소집제도 512 Ⅰ. 주주총회 소집의 결정 513 1. 통상의 소집결정 513 2. 소수주주의 소집청구 514 3. 감사/감사위원회의 소집청구 519 4. 총회의 소집이 강제되는 경우 520 5. 소규모회사의 특례 521 Ⅱ. 주주총회 소집의 시기 521 Ⅲ. 주주총회 소집의 통지 및 공고 522 1. 주주총회 소집 통지 및 공고의 대상 522 2. 주주총회 소집 통지 및 공고의 방법 523 3. 주주총회 소집 통지 및 공고의 기간 525 4. 주주총회 소집 통지 및 공고의 내용 526 5. 의결권 대리행사의 권유 527 6. 의결권 확보 대행업체의 이용 529 7. 주주총회 소집통지에 동봉할 서류 530 8. 주주총회 소집 통지 및 공고의 欠缺 530 9. 주주총회 소집 통지 및 공고의 생략 531 10. 소규모회사 소집 통지 및 공고의 방법 533 Ⅳ. 주주총회 회의의 일시 및 소집의 장소 533 1. 주주총회 회의의 일시 533 2. 주주총회 회의의 장소 534 3. 맺는말 535 Ⅴ. 주주총회의 목적사항 535 1. 개요 535 2. 의안 요령 536 3. 기재 방법 536 4. 결의 사항 537 5. 회의 목적사항의 철회 537 Ⅵ. 주주총회의 주주제안권 537 1. 주주제안제도의 의의 537 2. 주주제안제도의 도입 경위 538 3. 주주제안권자 538 4. 주주제안 상대방 539 5. 주주제안 행사기간 539 6. 주주제안 내용 및 제한 540 7. 주주제안에 대한 회사의 대응 543 8. 제안주주의 주주제안 철회 544 9. 주주제안 위반 시 효과 545 10. 의안상정 가처분 546 Ⅶ. 주주총회 소집절차상 하자의 치유 549 1. 통지절차에 관한 하자의 치유 549 2. 소집결의의 하자의 치유 550 Ⅷ. 주주총회 소집의 철회·변경 552 1. 의의 552 2. 허용 여부 552 3. 소집 철회 및 변경의 통지 553 4. 소집의 철회 및 변경을 무시한 총회결의의 효력 554 5. 회의 목적사항의 철회 및 변경 555 Ⅸ. 연기와 속행 555 1. 개념 555 2. 결의 555 3. 동일성 555 Ⅹ. 검사인의 선임 556 1. 서류검사인 556 2. 총회검사인 556 제4절 감사와 불공정거래 규제제도 559 Ⅰ. 불공정거래의 일반 559 1. 불공정거래의 개관 560 2. 불공정거래의 연혁 560 3. 불공정거래의 규제 필요성 560 Ⅱ. 시세조종/주가조작 561 1. 개요 561 2. 시세조종의 동기 561 3. 시세조종의 형태 562 4. 시세조종의 종류 562 5. 시세조종행위에 대한 제재 581 Ⅲ. 미공개정보 이용 583 1. 미공개정보 이용의 의의 583 2. 미공개정보 이용의 적용대상 증권 584 3. 미공개정보 이용의 금지의무 부담주체 586 4. 미공개정보 수령자의 범위 595 5. 미공개 중요정보 596 6. 내부정보의 이용 유형 602 7. 미공개중요정보 이용위반에 대한 제재 604 Ⅳ. 부정거래행위 605 1. 부정거래행위의 의의 605 2. 부정거래행위의 규제취지 605 3. 포괄적 규정의 필요성 606 4. 규정 상호 간의 관계 607 5.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원칙 607 6. 부정거래행위의 유형 608 7. 부정거래행위에 대한 제재 621 Ⅴ. 시장질서 교란행위 622 1. 시장질서 교란행위의 의의 622 2. 시장질서 교란행위의 도입배경 622 3. 정보이용형 시장질서 교란행위 624 4. 시세관여형 시장질서 교란행위 633 5.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제재 638 6. 시장질서 교란행위 연관 의문사항 639 Ⅵ. 단기매매차익 거래 641 1. 내부자거래 규제 개관 641 2. 단기매매차익 반환제도의 개요 642 3. 단기매매차익 반환제도의 내용 642 4. 매매차익 산정기준 647 Ⅶ. 공매도 규제 649 1. 공매도의 의의 649 2. 공매도 제한의 취지 650 3. 공매도의 유형 661 4. 공매도 규제의 적용대상 651 5. 공매도의 예외적 허용 652 6. 공매도 거래자의 모집 및 매출에 따른 주식취득 제한 653 7. 차입공매도를 위한 대차거래정보 보관 654 8. 공매도 순보유잔고의 보고 654 9. 공매도 순보유잔고의 공시 656 10. 공매도에 대한 제재 657 11. 소결 659 Ⅷ. 임원 및 주요주주의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 보고의무 660 1. 보고제도 개요 660 2. 보고대상증권 660 3. 보고의무자 661 4. 보고기한 661 5. 보고기간의 기준일 662 6. 보고서의 기재사항과 비치·공시 663 7. 대량보유보고의무와의 관계 664 8. 임원 및 주요주주의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 보고의무 위반 시 제재 664 Ⅸ. 장내파생상품의 대량보유 보고의무 664 1. 보고제도 개요 664 2. 제도 규제 취지 665 3. 보고의무자 665 4. 보고대상 파생상품 665 5. 장내파생상품 정보관리 665 6. 장내파생상품의 대량보유 보고의무 위반 시 제재 666 제5절 감사와 기업공시제도 666 Ⅰ. 공시제도의 개요 666 1. 공시제도의 의의 666 2. 공시규제의 종류 667 Ⅱ. 정기공시 667 1. 사업보고서 667 2. 분·반기 보고서 670 Ⅲ. 주요사항보고서 671 1. 주요사항보고서의 의의 671 2. 주요사항보고서의 제출의무자 672 3. 주요사항보고서의 제출 내용 672 3. 주요사항보고서의 첨부 서류 672 Ⅳ. 수시공시 673 1. 개요 673 2. 의무공시 673 3. 조회공시 677 4. 자율공시 678 5. 공정공시 679 Ⅴ. 공시서류의 확인·검토 681 Ⅵ. 공시위반에 대한 제재 681 1. 심사규제 공시위반에 대한 제재 681 2. 공시규제 공시위반에 대한 제재 683 제6절 경영진 등의 금지 행위 683 Ⅰ. 이사의 경업금지 684 1. 의의 684 2. 적용 대상 684 3. 금지 내용 684 4. 이사회 승인 685 5. 경업금지의무 위반의 효과 686 Ⅱ. 회사기회의 유용 금지 687 1. 의의 687 2. 이사회 승인 688 3. 금지 내용 688 4. 위반거래의 효과 689 5. 개입제도의 부적용 689 6. 손해배상책임 689 Ⅲ. 주주권 행사와 관련 이익 공여 금지 690 1. 입법 취지 690 2. 금지 내용 690 3. 위반의 효과 692 Ⅳ. 주요주주 등 이해관계자와의 거래 금지 693 1. 개요 693 2. 금지되는 거래(신용공여 거래) 694 3. 허용되는 거래(신용공여 이외 거래) 697 4. 조문의 경합관계 699 제7절 경영진 등의 제한 행위 699 Ⅰ. 이사 등의 자기거래 제한의 개요 699 1. 의의 699 2. 규제의 근거 700 3. 규제의 주체 700 Ⅱ. 이사 등의 자기거래 제한의 내용 701 1. 자기 또는 제3자의 계산 701 2. 간접거래 701 3. 회사와의 거래 702 4. 거래의 내용 702 Ⅲ. 이사 등의 자기거래 제한의 범위 702 1. 거래 성격에 따른 범위 702 2. 회사에 불이익이 없는 거래 703 3. 1인 주주인 이사의 거래 703 4. 어음행위 703 Ⅳ. 이사 등의 자기거래의 유효요건 703 1. 이사회 승인 703 2. 거래의 공정성 705 Ⅴ. 이사 등의 자기거래 제한 위반의 효과 706 1. 이사의 자기거래의 효력 706 2. 주요주주 및 기타 관계자의 자기거래의 효력 707 Ⅵ. 위반행위자의 책임 707 1. 자기거래를 한 이사의 책임 707 2. 자기거래를 한 주요주주 및 기타 관계자의 책임 707 3. 이사회 승인결의에서 찬성한 이사의 책임 708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핵심에는 기업이라는 경제주체가 있으며, 기업의 활동이 주주, 경영진, 감사 간에 서로 협력하고 견제하는 공정한 게임의 룰에 따라 정직하고 자유롭게 이루어진다면 자본주의의 경제체제는 번영을 구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업의 활동이 외부의 인위적 규제로 자유롭지 못하거나, 인간의 탐욕과 이에 대한 적정한 통제의 결여로 공정하고 투명한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시장경제체제의 붕괴는 물론 한 기업의 계속적인 발전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최근 대기업 및 재벌의 거액회계부정 사건과 저축은행 및 대기업의 거액자금횡령 사건, 은행 및 대기업의 거액투자실패 사건을 통해 우리가 절실하게 깨달은 사실은 최고경영진, 지배주주 등 기업의 경영을 지배하는 주체들의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道德的 解弛(Moral Hazard)」와 이에 대한 부적절한 통제 또는 견제 장치의 부재가 해당 기업의 沒落과 더불어 시장경제시스템의 崩壞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미국 「공인부정감사인협회(ACFE)」의 2014년 보고서에 의하면 부정은 내부제보, 내부통제 및 내부감사 등 내부감사시스템에 의해 86.9%가 적발되고 있음에도, 최근 정부의 감사 제도의 개혁은 경영주체들의 도덕적 해이를 효과적으로 견제하기 위한 기업지배구조상 핵심적인 제도적 장치인 내부감사제도의 개혁보다는 부정적발에 3.0% 정도밖에 기여하지 못하는 외부감사인 제도의 선진화에 집중 노력하여 왔다. 이와 같은 비정상적인 현실이 하루빨리 打開되고, 내부감사의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사회 전체로 확산이 필요한 시점에 감독당국에서 다년간 근무하면서 지도했던 지식과 상장회사의 감사 및 대학의 교수로서 경험하고, 고민하고, 연구했던 내용을 정밀하고 자세하게 풀이해 새로이 출간하고자 하는 「내부감사학Ⅰ(이론편)」, 「내부감사학Ⅱ(법무편)」 및 「내부감사학Ⅲ(실무편)」의 3권의 책에 수록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번 출간하는 3권의 「내부감사학」에서는 모든 회사에 적용되는 「상법」의 회사편 부분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IIA의 「국제내부감사기준」, 금융회사에 적용되는 「금융지배구조법」과 「금융회사 감사업무를 위한 실무지침서」, 공공기관에 적용되는 「공공 기관운영법」, 「공공감사법」, 「공공감사기준」, 그리고 주권상장법인 및 일정 규모 이상 회사에 적용되는 「신외감법」, 「회계감사기준」 등의 내부감사 관련 부분을 서로 融合시켜 내부감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려고 노력하였다. Ⅱ. 내부감사학Ⅱ(법무편)에서는 다음 사항을 强化하였다. 첫째, 감사의 일반적 사항 부문 주요내용은 ① 「금융지배구조법」상 감사의 자격, ② 「공공기관운영법」상 감사의 자격, ③ 최대주주와 의결권 제한, ④ 특별법규에 의한 감사의 선임 방법 및 절차, ⑤ 감사의 근무형태, ⑥ 감사 보수의 적정성 및 합리적 기준 등이다. 둘째, 감사의 권한 부문 주요내용은 ① 이사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권, ② 감사결과 처분요구 및 조치권, ③ 유지 청구권의 방법과 절차, ④ 외부감사인의 선임 및 해임권, ⑤ 내부회계 관리 제도의 운영상황 감시권, ⑥ 외부감사인의 외부감사 운영상황 감시권, ⑦ 외부감사인의 부정 및 위법행위 통보에 대한 수령 및 조치권 등이다. 셋째, 감사의 의무 부문 주요내용은 ① 위법행위 이사회보고의무, ② 주주총회 출석 및 설명의무, ③ 감사보고서 주요내용 보고의무, ④ 외부감사인의 외부감사운영사항 감시의무, ⑤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상황 감시의무, ⑥ 내부감시장치의 가동현황에 대한 감시의무 등이다. 넷째, 감사위원회 부문 주요내용은 ① 공공감사위원회 설치 근거, ② 감사위원의 임기제한 ③ 감사위원의 보수, ④ 감사위원의 의사결정 방식, ⑤ 감사위원의 그 밖의 의무, ⑥ 감사위원 선임 방법상 주의할 점, ⑦ 공공감사위원의 선임과 해임 등이다. 다섯째, 감사의 법적위험 부문 주요내용은 ① 감사관련 법적위험의 기본(일반범죄 성립요건, 근로자 프라이버시권), ② 사용자의 사용자경영권, ③ 상시모니터링 단계의 법적위험(개인정보 활용, 전자우편 감시, 영상정보처리기 감시), ④ 실제 감사 단계의 법적위험(음성 녹음 및 청취, 봉함 및 비밀장치 문서감사, 소지품 감사), ⑤ 감사결과 처리단계의 법적위험(징계, 해고), ⑥ 감사결과 사후관리단계의 법적위험(재심, 구제수단) 등이다. 여섯째, 감사와 기업공시제도 부문 주요 내용은 ① 공시제도의 개요, ② 정기공시(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 ③ 주요사항 보고서, ④ 수시공시(의무공시, 조회공시, 자율공시, 공정공시), ⑤ 공시서류의 확인·검토, ⑥ 공시 위반에 대한 제재 등이다. 일곱째, 경영진 등의 금지 및 제한 행위 부문 주요내용은 ① 이사의 경업금지, ② 회사기회의 유용금지, ③ 주주권 행사와 관련 이익 공여 금지, ④주주 등 이해관계자와의 거래금지, ⑤ 경영진 등의 제한 행위, ⑥ 위반행위자의 책임 등이다. 아무쪼록 지난 저의 著書에서 부족한 부분과 監査現場에서 이슈가 된 사항을 이번 「내부 감사학」 Ⅰ, Ⅱ, Ⅲ에서는 감사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대폭 강화하였는바, 기업의 내부감사 종사자인 감사/감사위원, 감사보조자 등은 물론 내부감사의 정책 당국자 및 감독 당국자 그리고 이해관계자인 기업의 경영진, 지배주주, 채권자 등 내부감사 관계자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내부감사는 형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기업질서의 유지와 조직가치의 증진 및 개선에 있다. 잘못된 것을 찾아내서 구체적으로 제재하기 보다는 ‘이건 이렇게 하는 것이다’고 지도 또는 기준을 제시해 줌으로써 모든 사람이 따라 하게 하는 것이다. 그게 비용이 적게 든다. 누군가를 위반하게 해서 제재하는 것보다, 모두 위반하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필자는 본 책자가 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CCM 즐거운 피아노 연주곡 1 (스프링)
일신서적 / 일신음악연구회 (지은이) / 2018.08.30
12,000

일신서적소설,일반일신음악연구회 (지은이)
평소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CCM과 최근 유행하는 CCM 골라 체르 니 100과정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했다. 난이도가 쉬운 곡들과 체르니 30과정에서 할 수 있는 좀 더 수준있는 곡들을 적당히 배열하여 고급스런 연주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내 이름 아시죠 06/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08/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10/ 주만 바라볼지라 13/ 축복송 18/ 거룩하신 하나님 20/ 주 우리 아버지 23/ 목마른 사슴 26/ 오 신실하신 주 28/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31/ 나를 받으옵소서 34/ 나 같은 죄인 살리신 37/ 그 어린 주 예수 40/ 비전 46/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49/ 고요한 밤 거룩한 밤 52/ 그 사랑 56/ 주 품에 품으소서 59/ 예배 드림이 기쁨됩니다 62/ 만왕의 왕 내 주께서 65/ 내 모든 삶의 행동 68/ 기도 72/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76/ 축복합니다 78/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81/ 내 구주 예수님 84/ 주님께 영광을 88/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91/ 나의 모습 나의 소유 94/ 생명 주께 있네 98/ 누군가 널 위하여 103/ 주님과 같이 108/ 맑고 밝은 날 112/ 빛 되신 주 114/ 온 맘 다해 118/ 야곱의 축복 122/체르니 100번 과정에서 연주할 수 있는 쉬운 CCM 연주곡집 ● 평소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CCM과 최근 유행하는 CCM 골라 체르니 100과정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하였습니다. ● 기초적인 재즈 피아노의 코드와 리듬으로 쉽고 세련된 연주를 할 수 있도록 편곡하였으며, 거부감 없이 즐겁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 난이도가 쉬운 곡들과 체르니 30과정에서 할 수 있는 좀 더 수준있는 곡들을 적당히 배열하여 고급스런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이 책을 지도하시는 선생님 ● 체르니 100 과정의 학습자가 함께 병용할 수 있도록 편곡하였으며,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체르니 30 과정에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실용적인 반주교재를 배운 학습자는 좀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 평소 많이 접하는 CCM과 최근 유행하는 CCM 등 다양하게 실려 있으며, 거부감 없이 편하고 즐겁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 ● 기초적인 재즈 피아노의 코드와 리듬으로 쉽고 세련된 연주를 할 수 있도록 편곡하였습니다.
나는 오늘도 반짝이는 중입니다
미다스북스 / 이윤성 (지은이) / 2024.11.08
18,500원 ⟶ 16,650원(10% off)

미다스북스소설,일반이윤성 (지은이)
반짝이는 꿈을 꾸었던 소녀는 나이가 들어 소박한 일상을 영위하게 되고, 웅장한 미래를 준비하던 소년은 평범한 삶을 걸어간다. 어린 시절을 자꾸만 되돌아보게 되는 중년의 나이, 이 책은 여전히 우리 삶이 빛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소녀로 남아 꿈을 기다리는 중년의 독자들에게 저자는 자신의 삶을 노래한다. 담백하고 소담스러운 삶을 살겠다는 다짐은 이루어졌다. 이렇게 어떤 것은 이루어졌고 어떤 것은 잊혀졌지만, 결국에는 ‘오늘도 반짝이는 중’인 삶이다.프롤로그 1. 만나다 – 내 자리는 언제나 인연으로부터 시작되고 나의 세상이 시작된 장원리 열원 보름달 빵과 오솔길 사고뭉치 아버지와 해결사 엄마 두 바퀴와의 악연 너 나한테 시집올래? 선물 같은 큰딸 아픈 만큼 더 애틋한 작은딸 詩 하늘 구름 월드컵 8강이, 아들 이야기 詩 나이기에 나의 오빠 바오로 2. 살다 – 인생은 언제나 오르막, 오늘도 열심히 살아갈 뿐 나에 대한 멋진 도전, 졸업장 오류동 빌라 첫 만남은 인연, 내 옆에 남으면 운명 서점, 책에 파묻힌다.. 경기도 이천시 산타클로스 두원공대 후문 맛집 詩 너이기에 뷰티하우스와 고장 난 어깨 모든 순간이 죄로, 첫 고해성사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해 詩 그립습니다 다시 일어선 이야기와 오빠 詩 장맛비 3. 비운다 – 마음을 비우고 보니 새로운 날이 보이네 테니스의 꿈을 접고 詩 원두커피 딸들아, 무엇이든 할 수 있어! 詩 꽃보다 예쁘다 엄마의 밥상 詩 나의 엄마 굿바이 바오로 詩 푸른 들판 작은 숲길 이제는 아가다 에필로그 부록 - 반짝이는 나의 사람들, 반짝이는 나의 시간들“평범한 일상 속에서 나만의 색을 발견하다!” 혼자만의 세계를 준비해야 하는 중년의 나이, 눈부신 나를 발견하는 마음 여행을 떠나보자! “분명히 각자의 색과 삶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반짝이는 꿈을 꾸었던 소녀는 나이가 들어 소박한 일상을 영위하게 되고, 웅장한 미래를 준비하던 소년은 평범한 삶을 걸어간다. 어린 시절을 자꾸만 되돌아보게 되는 중년의 나이, 이 책은 여전히 우리 삶이 빛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소녀로 남아 꿈을 기다리는 중년의 독자들에게 저자는 자신의 삶을 노래한다. 담백하고 소담스러운 삶을 살겠다는 다짐은 이루어졌다. 이렇게 어떤 것은 이루어졌고 어떤 것은 잊혀졌지만, 결국에는 ‘오늘도 반짝이는 중’인 삶이다. 삶과 꿈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있다면 이 책이 위로를 줄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야 인생에 대해 생각하며 지난 시간을 되짚어보고 있다면 이 책이 용기를 줄 것이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자신만의 색을 찾게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그 고운 색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인생에 리본이 매어져 있지 않아도 인생은 여전히 선물이다.” - 레지나 브렛 지난 삶을 되짚으며 지금의 시간을 마주보고 앞으로의 길을 찾아보는 시간! 걸어가는 사람은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한다. 이 책은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한다. 늦은 것 같아도, 아직 멀어보여도 결국에는 원하는 삶에 도착할 것이라고 응원을 보낸다. 좌절하거나 때로는 꿈에서 멀어지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언젠가 비는 그치고 해가 나듯, 그런 시간이 지나면 다시 꿈을 향한 길이 보일 것이다. 무료한 듯한 일상이어도 이어나가면 삶이 되고 꿈을 이루는 토대가 된다. 이 책은 저자의 삶을 통해 이러한 다정한 격려를 올린다. 시와 함께 시간을 풀어내며 만남, 삶, 비움을 차근히 보여준다. 잔잔한 미소가 지어지는 순간도, 절로 한숨이 나는 순간도 있으나 이는 모든 이의 삶이 그러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맞이한 삶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
SISO / 김민경 (지은이) / 2021.05.20
14,500원 ⟶ 13,050원(10% off)

SISO소설,일반김민경 (지은이)
정신건강의학과의 상담실에는 갈등의 한가운데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당황스러워하고, 낯선 누군가에게 눈물을 보여야 할 만큼 힘든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자신의 현재를 속 시원하게 말하지 못하고 끙끙 앓는 사람들을 위해 마치 상담실에서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답하듯 이 책을 써 내려갔다.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은 제목처럼, 책 속에 등장하는 비슷한 고민을 겪고 있거나,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가졌거나, 겉으로 두드러지는 정신과적 질병을 가진 사람 등 용기가 없어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문제를 점검하고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 깊은 상처가 아물 때까지 1장. 오늘도 상처받은 당신에게 이젠 더 이상 태울 열정도 없어요 : 번아웃 증후군 매일매일 행복해지기 위하여 : 화병 나에게 마음 백신을 접종할 시간 : 적응 장애 나와 타인을 인정하는 일 : 의사 결정 제가 혹시 ‘히키코모리’인가요? : 히키코모리 증후군 자존감을 극대화하는 법 : 자존감 내 안의 우울을 들여다봅니다 : 음식 중독 마음 처방전_ 잘 들어, 이불 밖은 정글이야! 2장. 서로를 이해한다는 것 끝까지 존버! 존버! 존버! : 직장 내 스트레스 타인과 비교하는 마음 : 비교병 모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 : 대인 관계 고3은 처음이라서 : 고3병 명절에 그냥 출근하면 안 될까요? : 세대 간 갈등 중독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 중독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 : 상실감 마음 처방전_ 함께 있지만 늘 외로운 사람들 3장.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기 한 번에 하나씩, 선명하게 : 결정 장애 ‘공항’이 아니라 ‘공황’입니다 : 공황 장애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 조울증 삶의 가치를 찾아서 : 자살 킹콩과 라떼들의 무한 습격 : 분노 조절 장애 단지 마음의 조율이 필요할 뿐입니다 : 조현병 매일 다름없이 살아가며 이겨내는 일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마음 처방전_ 우리는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걸까? 에필로그 : 우리, 힘들어도 함께 세상을 헤쳐나가요“이젠 더 이상 태울 열정도 남아 있지 않아요.” “사소한 것에도 화가 나고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요.” “남들과 비교해보면 전 가진 것도 이룬 것도 없어서 우울해요.”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게 너무 힘들고 피곤해요.” 상담실에서 마주한, 지금 우리가 겪는 정신적 어려움과 고통에 대하여 약한 감정을 드러냈을 때 따뜻하게 위로받아 본 경험이 별로 없는 현대인들은 상처받지 않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 ‘누구도 믿지 않는 것’이라 어느새 철석같이 믿게 되었다. 참 슬픈 일이다. 정신건강의학과의 상담실에는 갈등의 한가운데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당황스러워하고, 낯선 누군가에게 눈물을 보여야 할 만큼 힘든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자신의 현재를 속 시원하게 말하지 못하고 끙끙 앓는 사람들을 위해 마치 상담실에서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답하듯 이 책을 써 내려갔다. 『마음이 답답할 때 꺼내보는 책』은 제목처럼, 책 속에 등장하는 비슷한 고민을 겪고 있거나,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가졌거나, 겉으로 두드러지는 정신과적 질병을 가진 사람 등 용기가 없어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문제를 점검하고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마음이 답답할 때마다 이 책으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스스로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줄 수 있기를 바란다. 각자가 가진 렌즈를 통해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질 수 있음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시간, 더불어 주위를 둘러보는 따뜻한 시선만이 좀 더 행복한 우리가 되는 방법이 아닐까. 이 책을 읽는 순간, 마음에 작은 위로를 얻고 스스로 행복을 찾을 용기를 얻는 순간이길… 서로 갈등이 생기고 오해가 생겼을 때, 당사자가 모여 서로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오해가 가득 찬 당사자끼리 모인다고 해서 상황이 쉽게 풀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서로 다른 상황을 보고 해석하며 서로 다른 스토리로 기억을 연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의식적으로 깨닫고 알아차리기도 전에 이미 몸이 먼저 상대방에 반응하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항상 쓰는 렌즈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상대방을 판단하다 보면 소통이 어려워지고 문제를 해결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진다. 때로는 ‘아,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렌즈가 왜곡될 수 있구나, 흐릿할 수 있구나, 초점이 안 맞을 수 있구나’ 하는 인정과 물음이 필요하다. 저자는 인생을 살면서 태풍처럼 휘몰아치는 부정적 감정과 생각들로 괴로울 때, 그 순간에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르는 여유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먼저, 그 순간 자신을 힘들게 하는 한 가지에만 집중하고 그 감정에 몰입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 느끼는 불안, 두려움, 화 등의 감정에 조용히 집중해본다. 스스로의 힘든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인정해주지 않으면 우리는 이겨낼 힘 또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가이드 삼아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마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가장 빛나는 계절은 바로 오늘이었어
포레스트북스 / 이수인 (지은이) / 2018.09.10
16,000원 ⟶ 14,400원(10% off)

포레스트북스소설,일반이수인 (지은이)
엄마의 당부를 들은 플롭시와 몹시, 코튼테일은 맥그레거 씨 집에는 얼씬도 하지 않고 오솔길에서 블랙베리를 따 먹고 논다. 하지만 피터는 엄마가 자리를 뜨자마자 곧장 아빠가 붙잡힌 그 밭으로 향한다. 귀엽고 온순해보이는 아기 토끼, 피터 래빗은 어째서 엄마의 말을 거스른 걸까? 많은 이들이 플롭시와 몹시, 코튼테일처럼 살아간다. 안정적인 삶을 꿈꾸며 오늘도 그저 무사히 지나가기만을 바란다. 무언가 시도해보고 싶어도 혹시 실패할까 봐 우물쭈물하며 시간만 낭비한다. 그러나 당신이 알아야 할 한 가지는, 미래를 걱정하느라 지금 당신의 마음이 하는 말을 저버린다면 절대로 지금보다 나아질 수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어른이 되어가면서 선택에 앞서 점점 더 많은 고민을 한다. 지금이 적당한 때인지, 부모님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지, 안전하고 편해질 수 있는 길인지. 하지만 피터 래빗은 고민하지 않았다. 행복의 기준을 오늘로, 또 자기 자신에게만 두고 눈앞에 펼쳐진 순간을 누렸을 뿐이다. 피터 래빗과 함께 하다 보면 당신 또한 어느 페이지에선가 깨닫게 될 것이다. 어차피 정답 따위 없는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선택이란 무엇인지를.프롤로그: 아빠는 파이가 되었단다 PART 1 행복의 기준은 언제나 나여야 하니까 듣기 좋은 말보다 솔직한 말 평범하게 살다가 결국 베이컨이 되겠죠 조금만 비워두면 멋진 일이 생긴다 언제든 거절당할 수 있어 가장 빛나는 계절은 바로 오늘이었어 후회하지 말고 그냥 해, 바로 지금 다 이해한다는 뻔한 거짓말 비극 너머 노래는 계속된다 우리는 왜 자꾸 넘어지는 걸까 오늘의 나를 기대해 PART 2 내 인생, 처음치곤 썩 잘해왔어 아무도 몰래 혼자 울기 이보다 더 나쁠 수는 없다 울지마, 아빠가 있잖아 알면서도 매번 속아주는 사람 네 들창코에 축복이 있기를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갑자기 아파져서 못할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욕심부리는 게 뭐 어때서 압니다, 지금 이 길이 미련한 길이란 걸 오늘도 신세 좀 지겠습니다 그만 징징거려, 바보 꼬맹이 PART 3 봄을 찾아 떠나는 방법 알은 대신 깨줄 수 없다고요 다정도 병이라 잠을 못 이루겠네요 도대체 왜 그랬어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건 도대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상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 것 이게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라는 개소리 그러기엔 오늘 날씨가 쓸데없이 좋네요 꼭 너 같은 사람 만나 그걸 아시는 분이 이러시나요 좋아하는 것들을 좋아해 에필로그: 바다에는 섬이 있어“내일 무지개가 뜨는 건 오늘 비가 왔기 때문이야” 무모하고 제멋대로인 토끼, 피터 래빗의 매일이 늘 특별한 이유 “맥그레거 씨 밭에는 들어가면 안 돼. 너희 아버지가 멋모르고 거기 갔다가 맥그레거 부인의 파이가 되었거든.” _「피터 래빗 이야기」 중에서 엄마의 당부를 들은 플롭시와 몹시, 코튼테일은 맥그레거 씨 집에는 얼씬도 하지 않고 오솔길에서 블랙베리를 따 먹고 논다. 하지만 피터는 엄마가 자리를 뜨자마자 곧장 아빠가 붙잡힌 그 밭으로 향한다. 귀엽고 온순해보이는 아기 토끼, 피터 래빗은 어째서 엄마의 말을 거스른 걸까? 많은 이들이 플롭시와 몹시, 코튼테일처럼 살아간다. 안정적인 삶을 꿈꾸며 오늘도 그저 무사히 지나가기만을 바란다. 무언가 시도해보고 싶어도 혹시 실패할까 봐 우물쭈물하며 시간만 낭비한다. 그러나 당신이 알아야 할 한 가지는, 미래를 걱정하느라 지금 당신의 마음이 하는 말을 저버린다면 절대로 지금보다 나아질 수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어른이 되어가면서 선택에 앞서 점점 더 많은 고민을 한다. 지금이 적당한 때인지, 부모님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지, 안전하고 편해질 수 있는 길인지. 하지만 피터 래빗은 고민하지 않았다. 행복의 기준을 오늘로, 또 자기 자신에게만 두고 눈앞에 펼쳐진 순간을 누렸을 뿐이다. 피터 래빗과 함께 하다 보면 당신 또한 어느 페이지에선가 깨닫게 될 것이다. 어차피 정답 따위 없는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선택이란 무엇인지를. “정해진 대로 따르기만 하는 삶, 쉽고 편할 거야. 하지만 재미는 없겠지.” 소심하게 굴기에 우리 인생은 너무 짧으니까. 우리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세상에 산다.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하지만 포기를 결정하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사람들이 정해 놓은 매뉴얼을 따르지 않는 것 같아 조바심이 난다. 사실, 우리는 그동안 세상의 기준에서 제대로 벗어나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이야기』는 피터 래빗이 주인공이 아니다. 피터 래빗은 여러 단편 중 한 편의 주인공일 뿐이다. 각각의 단편에는 저마다의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특이한 점은 그들이 모두 특별한 모험을 떠난다는 것이다. 그 길이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다. 때론 목숨도 걸고,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모습이 어딘가 모자란 듯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피터 래빗과 동물 친구들의 무모한 도전은 조금이라도 정해진 틀에서 벗어날까 봐 전전긍긍하며 사는 우리에게 뭉클한 교훈을 준다. 또, 새로운 일에 무작정 도전해도 괜찮을 거라는 용기를 준다. 아빠는 농부 맥그레거 씨 밭에 들어갔다가 붙잡혀 파이가 되었지만, 피터 래빗은 그 텃밭에 다시 간다. 잡힐 뻔한 위기를 모면하고 엄마 품으로 돌아온 피터 래빗은 말한다. “평범하게 살면 쉽고, 안전할 거야. 하지만 재미는 없겠지.” 또,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난 꼬마 돼지 로빈슨은 이렇게 말한다. “평범하게 살다가는 결국 이모들처럼 베이컨이 되겠지. 하지만 나는 달라!” “매번 착한 사람들만 다치고 아픈 게 너무 싫어. 그러니까 당신, 아프지 말라고.” 오늘도 봄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건네는 햇볕 같은 문장들 누군가 툭 던진 “요즘 많이 힘들지?”라는 한마디에 주저앉아 소리 내 울고 싶었던 순간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건 징징대지 말라고 모질게 말하면서도 손을 내밀어 일으켜주는 친구가 아닐까. 『가장 빛나는 계절은 바로 오늘이었어』가 이토록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모두 다 잘 될 거라는 형식적인 위로와 격려가 아닌, ‘울고 싶으면 실컷 울어. 너만 그런 게 아니라 삶이란 게 원래 쉽지 않잖아. 하지만 내가 같이 가줄 테니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포근한 위안 때문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냉혹한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해서 넘어지고 수없이 거절당할 것이며, 끝없이 미워하고 미움받을 것이다. 하지만 무심한 듯 다정하게 내뱉는 ‘함께 가줄게’라는 말에 순식간에 슬픔이 증발하고 단숨에 용기가 생긴다. 그렇기에 피터 래빗이 건네는 문장들은 비극 속에서도 어떻게든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가슴속 깊이 진하게 스민다. “사랑스러운 돼지 로빈슨, 네 들창코에 축복이 있기를!” 내가 나라서 칭찬해. 내가 나라서 좋아. 묵묵히 나의 길을 가고 있을 뿐인데, 실패한 인생이라며 손가락질받을 때가 있다. 옆에서 생각 없이 내뱉은 한두 마디에 ‘이대로 나, 괜찮은 걸까’라며 고민하는 당신에게 누군가 ‘피할 수 없으면 즐길 게 아니라 빠져나갈 길을 찾으라’고 말하고, ‘이게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라는 말은 개소리이니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해준다면 어떻겠는가? 또, 오늘 당신을 괴롭혔던 직장 상사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위선자들에게 대신 한마디 해준다면? 이 책은 겉으로는 잘 견디고 있지만 속은 곪아 있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없어 힘들어 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당신의 마음을 속 시원히 긁어주는 피터 래빗을 만나 울고 웃다 보면 조금 불친절한 세상일지라도 계속해서 나답게 꿋꿋하게 살아갈 힘이 생긴다. 남들이 바라는 모습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지고 자신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할 당신에게, 이 책이 잠시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난 어딘가 나사 하나쯤 빠진 어른이기에 말하고 싶다. 사랑부터 하라고. 사랑부터 하고 싶어도 뒤로 밀리고 돌이켜 후회할 일 많으니, 돌가루를 씹듯 청춘이 괴로울 때 많으니 사랑부터 하라고. 그것도 적당히 대충 하지 말고 제대로, 다 부서져 없어질 때까지 해보라고 말이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은 틀렸다. 고생은 젊으나 늙으나 최대한 안 하는 게 좋다. 꼭 아파야만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다. 아파야만 배울 수 있다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다만 사랑은, 아프더라도 하는 게 좋다.「후회하지 말고 그냥 해, 바로 지금」 중에서 사는 건 어려운 데다 처음이다. 서툰 것은 당연하고 오히려 특권이다. 지금 많이 넘어지고 있다면, 언젠가 더 높이 올라 더 멀리 보라고 어딘가의 신이 당신을 단련하는 거다. 내가 무슨 다이아몬드냐고, 남들처럼 적당히 하시지 유독 나만 이렇게 단련하는 거냐고 따지고 싶으리란 거 안다. 맞다, 방금 당신 입으로 말한 거. 당신은 다이아몬드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힘들고 시간이 더 걸리는 거다. 「우리는 왜 자꾸 넘어지는 걸까」 중에서
몸젠의 로마사 5
푸른역사 / 테오도르 몸젠 (지은이), 김남우, 성중모 (옮긴이) / 2020.07.09
20,000

푸른역사소설,일반테오도르 몸젠 (지은이), 김남우, 성중모 (옮긴이)
'서양 인문학 전공자들의 필독서', '실증주의에 입각한 탁월한 고대 연구서', '역사적 저작들의 가장 위대한 고전 중 하나' 테오도르 몸젠의 <로마사> 5권. 지난 2013년 4월, 10년 내 완역본 출간을 목표로 1권을 출간한 후 선보이는 다섯 번째 결실이다. 5권에서는 로마의 혁명 시대, 특히 그락쿠스 형제의 노력과 시도를 살핀다. 로마 건국부터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사망까지를 그린 역사서 몸젠의 <로마사>는 기존의 로마사 연구서와 달리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좀 더 실증적이며 객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몸젠은 1902년 12월 이 <로마사>로 독일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사 연구서가 문학상을 받았다는 점은 <로마사>가 가진 의미, 즉 <로마사>가 역사 연구서를 넘어서는 인문학적 교양의 결실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옮긴이 서문 제1장 그락쿠스 시대까지의 복속 지역 히스파니아|루시타니아 전쟁|켈티베리아 전쟁|마르쿠스 클라우디우스 마르켈루스|루키우스 루쿨루스|루시타니아의 영웅 비리아투스|비리아투스의 성공|비리아투스의 죽음|누만티아|만키누스|스키피오 아이밀리아누스|칼라이키아 정복|히스파니아의 재조직|아프리카와 희랍, 아시아의 피호 국가들|카르타고와 누미디아|로마가 결정한 카르타고의 파괴|마시니사와 카르타고의 전쟁|로마의 선전포고|카르타고인들의 저항|카르타고의 상황|포위 공격|스키피오 아이밀리아누스|카르타고 함락|카르타고의 파괴|아프리카 속주|마케도니아와 위(僞)필립포스|메텔루스의 승리|마케도니아 속주|희랍 본토|아카이아 전쟁|아카이아 속주|코린토스의 파괴|아시아|아시아 속주|아리스토니코스에 대한 전쟁|아시아 서부|카파도키아|폰토스|쉬리아와 이집트|유대인들|파르티아제국|동방의 서방 침략|해양 상황|크레타|킬리키아|일반적 결론 제2장 개혁 움직임과 티베리우스 그락쿠스 그락쿠스 형제 이전의 로마 정부|부패의 확산|개혁의 시도|공직선거|귀족당파와 민중당파|사회적 위기|노예제와 그 결과|노예 반란|시킬리아 노예 반란|이탈리아 농부들|개혁의 이념|티베리우스 그락쿠스|로마 건국 620년(기원전 134년)의 그락쿠스|그락쿠스의 다음 계획|그락쿠스가 호민관 재선을 획책하다|그락쿠스의 죽음|공유지 문제|시민들이 본 공유지 문제|결과 제3장 혁명과 가이우스 그락쿠스 토지 분배|스키피오 아이밀리아누스에 의한 집행 중지|아이밀리아누스의 암살|민중당파의 선동|가이우스 그락쿠스|가이우스 그락쿠스의 국제 변경|투표 순서의 변경|농지법|해외 식민지|법률의 변경|기사계급|아시아 속주의 세금 징수|재판의 심판인|원로원 통치를 대신하는 일인 정부|가이우스 그락쿠스 국제의 특징|동맹 공동체 문제|그락쿠스의 몰락|원로원의 민중 선동: 리비우스 법들|해외 식민지에 대한 공격: 그락쿠스의 몰락 제4장 복고정치 정부의 부재|복귀한 귀족당파|민중당파의 기소|복고정치 아래서 국유지 문제|복고정치하의 기사계급과 무산자계급|복고정치의 인물들|마르쿠스 아이밀리우스 스카우루스|복고정치 시대의 행정|속주들|노예 반란|아테니온|피호국들|누미디아왕국|상속을 위한 전쟁|키르타 정복|로마의 개입|휴전협정의 무효화|수도 로마의 불만|두 번째 휴전협정의 파기|전쟁의 재개|무툴 전투|로마의 누미디아 점령|사막전|마리우스의 부임|끝없는 갈등|보쿠스와의 협상|유구르타의 항복과 처형|누미디아의 재편|정치적 결과 제5장 북방 민족들 로마와 북방의 관계|알프스와 퓌레네 사이의 지역|알프스 저쪽 지역과의 관계 |알로브로게스와 아르베르니에 맞선 로마의 전쟁|나르보 속주|로다누스강 유역의 로마 정착|복고정부에 의한 확장 중단|일뤼리아|마케도니아와 트라키아의 로마인들|레누스강과 다누비우스 상류의 민족들|일뤼리아의 부족들|국경지대의 충돌: 알프스|국경지대의 충돌: 트라키아|국경지대의 충돌: 일뤼리아|동부 알프스 저쪽의 원정|로마가 다누비우스강에 도달하다|킴브리인들|킴브리인의 움직임과 갈등|아라우시오 전투|로마의 반대당파|최고 사령관 마리우스|로마의 방어전략|북방 민족 연합군의 이탈리아 원정|아콰이 섹스티아이 전투|이탈리아의 킴브리인들|라우 디우스평원의 전투|전승과 당파들 제6장 마리우스의 혁명 시도와 드루수스의 개혁 시도 마리우스|마리우스의 정치적 지위|새로운 군사조직|마리우스 군대 재편의 정치적 의미|마리우스의 정치적 구상|민중당파|아풀레이우스 법|폭력적 방해공작|혁명 세력의 몰락|귀족당파 전체의 반대|마리우스와 선동가들의 불화|사투르니누스의 고립|정부 여당의 우세|기사계급 당파|속주 통치에서 원로원과 기사계급의 관계|리비우스 드루수스|온건 귀족당파의 개혁|리비우스 법률들에 대한 토론|리비우스 법률의 무효화|리비우스의 살해 연표 찾아보기몸젠의 《로마사》, 로마사 연구의 고전이자 인문학적 교양의 결실 몸젠의 《로마사》, 가장 위대한 고전들 중 하나 ‘서양 인문학 전공자들의 필독서’, ‘실증주의에 입각한 탁월한 고대 연구서’, ‘역사적 저작들의 가장 위대한 고전 중 하나’. 테오도르 몸젠Theodor Mommsen(1817~1903)의 《로마사 R?mische Geschichte》를 수식하는 표현들이다. 로마 건국부터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사망까지를 그린 역사서 몸젠의 《로마사》는 기존의 로마사 연구서와 달리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좀 더 실증적이며 객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몸젠은 1902년 12월 이 《로마사》로 독일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사 연구서가 문학상을 받았다는 점은 《로마사》가 가진 의미, 즉 《로마사》가 역사 연구서를 넘어서는 인문학적 교양의 결실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로마, 혁명 시대에 들어서다 《몸젠의 로마사 제5권―혁명: 농지개혁부터 드루수스의 개혁 시도까지》는 지난 2013년 4월, 10년 내 완역본 출간을 목표로 《몸젠의 로마사 제1권―로마 왕정의 철폐까지》를 출간한 후 선보이는 다섯 번째 결실이다. 로마의 탄생부터 로마 왕정의 철폐까지를 다룬 《몸젠의 로마사 제1권―로마 왕정의 철폐까지》, 로마 왕정의 철폐에서 이탈리아 통일까지를 다룬 《몸젠의 로마사 제2권―로마 왕정의 철폐에서 이탈리아 통일까지》, 카르타고를 중심으로 성장한 페니키아인들과 로마인들의 전쟁을 다룬 《몸젠의 로마사 제3권―이탈리아 통일에서 카르타고 복속까지》, 로마가 희랍 세계까지 세력권을 확장하는 과정과 카르타고 전쟁 및 마케도니아 전쟁 과정에서 생겨난 로마의 국가 체제 변화 양상을 다룬 《몸젠의 로마사 제4권―희랍 도시국가들의 복속》에 이어 제5권에서는 로마의 혁명 시대, 특히 그락쿠스 형제의 노력과 시도를 살핀다. 로마의 혁명 시대, 민중당파의 노력과 좌절 로마, ‘내적 실력’과 ‘외적 무력’이 급속도로 몰락하다 “세계 통치는 이룩하기도 어렵지만 유지하기는 더욱 어려운 일이다.”(101쪽) 카르타고를 제압한 후 전 세계를 호령하게 된 패자覇者 로마, 그러나 안으로는 근본적 재정비를 갖추지 못해 군데군데 곪기 시작한다. 민회는 여러 도당들에 휘둘렸고, 시민은 막대한 부 유입으로 부패했으며, 원로원은 권력 유지를 위해 스스로 분규에 뛰어들었다. 투기 자본은 이윤 추구를 위해 국가까지 무시했고, 자유농민은 힘센 자들의 세력다툼에 휘말려 파멸의 길로 내몰렸다. 여기에 속주들의 로마에 대한 저항까지 시작되었다. 그럼에도 “로마 중앙정부는 속주 사안들의 감독과 검열은 완전히 포기했고, 예속민들의 이익은 물론 국가의 이익마저 온전히 당해년의 속주 관리에게 맡겨버렸다.”(99쪽) 시민들에게 커다란 희생을 요구하던 과거의 군대 질서가 무너지게 방치함으로써 군사적 우위에 기초한 국가의 토대를 스스로 무너뜨렸다. 복무 의무자들은 “민족적 명예와 전사적 영광이라는 개념”을 잃은 채 복무를 기피하게 되었다. “로마의 내적 실력과 외적 무력이 급속도로 몰락”(101쪽)하기 시작한 것이다. 티베리우스 그락쿠스, 농지법으로 “혁명”을 일으키다 실정失政은 국가의 정치적?군사적?경제적?윤리적 타락이라는 끔찍한 결과를 불러왔다. 이때 한 젊고 정의롭고 자긍심 강한 사내가 이탈리아를 구하는 데 헌신하겠다면서 나섰다. 티베리우스 셈프로니우스 그락쿠스(로마 건국 591~621년, 기원전 163~133년)였다. 로마 건국 620년(기원전 134년) 12월 10일 티베리우스 그락쿠스는 호민관직에 취임했다. 취임 직후 그는 소유자가 무상으로 사용하던 국유지를 국가가 환수하는 농지법을 발의했다. 당시 로마에는 카르타고 방식의 대농장 경영이 도입되었고, 거대 자본이 성장하기 시작했다. 농민은 농토를 잃었고 삶은 피폐해졌다. 노예노동에 기초한 거대 농장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노예반란도 일어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티베리우스 그락쿠스는 농지법을 발의함으로써 대토지 소유자들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하지만 그는 공유지 문제를 당시 로마를 통치하던 원로원이 아닌 민회로 가지고 가는 “혁명”을 일으킴으로써 결국 귀족에 의해 죽음에 이르고 만다. 가이우스 그락쿠스, “혁명”의 지속과 실패 티베리우스 그락쿠스는 죽었지만 그의 두 가지 사업, 즉 토지 분배와 혁명은 그의 사후에도 지속되었다. 티베리우스 그락쿠스의 동생 가이우스 그락쿠스(로마 건국 601~633년, 기원전 153~121년)에 의해서였다. 가이우스는 티베리우스의 농지법을 진일보시켰다. 지금까지 토지 분배에서 제외되었던 지역을 토지 분배에 포함시키고, 새로운 식민지를 건설하여 국유지로 만든 후 이를 이탈리아 무산자들에게 제공하는 쪽으로 나아간 것이다. 원로원 개혁에도 착수했다. 배타적으로 원로원이 맡아온 행정 권한을 빼앗아 호민관의 권한으로 바꿨고, 원로원 의원들을 심판인에서 배제했으며, 심각한 범죄의 경우 중범죄 특별 사문회의 설치를 거부할 수 있는 원로원의 재판권에도 제동을 걸었다. 원로원 정원을 대략 두 배로 늘리고 늘어나는 정원은 기사계급에서 선거를 통해 선출하는 계획까지 세웠다. 원로원을 국가 최상층 수뇌부에 종속시키려 한 것이다. 원로원이 이를 가만히 두고 볼 리 만무했다. 그락쿠스의 힘은 상인계급과 무산자계급이었다(179쪽). 그러나 그락쿠스와 상인들과 무산자들은 오로지 상호 이득 때문에 연합했다. 원로원은 이 지점을 파고들었다. “물질적 이해의 사람들은 그들의 자리를, 원래의 천민들은 그들의 빵을 예전에 가이우스 그락쿠스에게서처럼 누구에게서든 받을 준비가 되어 있음도 분명했다.”(180쪽) 원로원은 무산자계급에게 그락쿠스가 보장했던 것뿐만 아니라 그밖에 많은 것도 약속함으로써 민중은 그락쿠스가 세 번째 호민관에 출마했을 때 그를 뽑지 않았다. 권력의 토대가 무너져 내리면서 결국 그는 형 티베리우스 그락쿠스와 마찬가지의 길을 걷고 만다. 가이우스 마리우스, 민중당파의 혁명과 거리를 두다 그락쿠스 형제를 통해 이탈리아 내의 국유지를 이용하여 농민들을 다시 정착시키고, 이탈리아 밖에 식민지를 건설하려 했던 민중당파는 귀족당파의 반발에 부딪혔다. 그락쿠스 형제의 “혁명”이 실패로 끝난 후 이탈리아는 복고정치로 회귀한다. 폭력 사태로 그락쿠스 형제 등 혁명 지도자들을 잃으면서 주춤하던 민중당파는 전쟁 영웅 가이우스 마리우스에게 다시 한 번 희망을 걸었고 무려 7번이나 그를 집정관으로 뽑았다. 그러나 정작 그는 결정적인 순간 민중당파의 혁명과 거리를 두었다. 마리우스는 군사독재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무산자계급의 입대를 허용하는 군대 개혁은 이후 로마 역사에 중대한 결과를 초래한다.
땅에서 하늘처럼
시냇가에심은나무 / 이민아 글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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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에심은나무소설,일반이민아 글
시련을 딛고 땅끝 아이들의 엄마로 살아온 이민아 변호사의 새 영성고백! 한국 최고의 석학이자, 합리적 이성주의자의 신봉자이며 대표적인 무신론자로 불리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을 영성의 문턱으로 인도했던 딸. 변호사이자 목사, 선교사. 많은 독자들에게 신앙 본위의 감동과 깨달음을 안겨주었던 『땅끝의 아이들』이라는 신앙간증집의 저자. 그리고 이제는 말기 암 투병중인 환자. 이 많은 수식어들이 모두 신앙인 이민아를 설명한다. 그녀의 신앙고백서 『땅에서 하늘처럼』이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한결 성숙해진 신앙인으로서 자기 자신 안에서 꽃피는 충망한 성령과 주님에 대한 사랑을 풍부한 감성으로 독자들에게 전한다. 이 책은 설교집이라기 보다는 영성이나 신앙을 고백체로 표현한 에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엄정한 교리를 바탕에 두고 신앙생활을 권유하는 고백도 아니고, 자신의 신앙 안에 갇힌 신앙인의 독백도 아니다. 여기서 이민아 목사는 가장 쉽고 간결한 비유와 함께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키워드를 텍스트 안으로 끌어들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어느 순간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는지를 들려준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사랑\'과 \'시험\', 그리고 \'환난\'이다. 이미 밝혀진 개인사와 자신이 겪은 환난을 속속들이 드러내 밝힌 저자는, 어떻게 기나긴 시련의 통로를 하나님의 사랑 하나에만 의지해 지나왔는지 전한다. 질병의 선고를 받고 삶이 다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절망 앞에서 신음하는 사람들, 영과 육신의 부서짐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 소망을 잃고 믿음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저자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늘나라를 보여준다.들어가는 글 이 땅에서 살고 싶은 가장 큰 이유 첫 번째 장 거듭나야만 들어가는 아버지의 나라 두 번째 장 기도-아버지와의 교제 세 번째 장 성령으로 인도받는 삶 네 번째 장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 다섯 번째 장 치유자 하나님과의 만남 여섯 번째 장 완전한 치유와 회복 일곱 번째 장 하나님의 사랑 여덟 번째 장 관계 맺기 아홉 번째 장 환난의 아름다움 열 번째 장 승리하는 신부의 삶쉽고 간결한 비유를 통한 영성 신앙 고백 이 책은, 한국 최고의 석학이자, 합리적 이성주의자의 신봉자이며 대표적인 무신론자로 불리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을 영성의 문턱으로 인도했던 딸, 이민아 변호사의 신앙 고백과 영성에 대한 생각을 묶은 책이다. 이민아 변호사는 지난 2009년 미국에서 정식으로 목사 안수(Resurrection and Life ministries)를 받은 이후 선교 및 사역에 전념하고 있는데, 이 책은 그가 CTS기독교방송과 함께 기획한 영성고백 및 간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행해진 강연을 묶은 것이다. 이 강연은 2011년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이루어졌다. 이민아 변호사는 이미 많은 독자들에게 신앙 본위의 감동과 깨달음을 안겨주었던 『땅끝의 아이들』이라는 신앙간증집을 통해, 남부러울 것 없는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누리며 살던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를 아버지로 영접하게 됐는지를, 개인사와 자신이 겪은 환난 등을 속속들이 드러내며 밝힌 바 있다. 전작이, 신을 모르던 한 개인이 흔들리고 깨지고 부서지며 신앙에 눈뜨고 영성의 세계로 나아가게 된 과정을 고백체로 들려준 책이라면, 이 두 번째 책은 한결 성숙해진 신앙인으로서 자기 자신 안에서 꽃피고 있는 충만한 성령과 주님에 대한 사랑을 풍부한 감성과 친절하면서도 상세한 비유로 설명하고 있는 영성고백 텍스트의 정전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를 통해서도 확인되지만, 이 책은 설교집이 아니고 영성이나 신앙을 고백체로 표현한 에세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저자 이민아의 증언은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엄정한 교리를 바탕에 두고 절도와 염결성을 지키는 신앙생활을 권유하는 고백도 아니고, 자신의 신앙 안에 갇혀 타인의 고통에는 무감해져버린 내성화된 신앙인의 요설체의 독백도 아니다. 이 책에서 이민아 목사는 가장 쉽고 간결한 비유와 함께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키워드를 텍스트 안으로 끌어들이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어느 순간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는지를 들려준다. 저자의 이야기는 마치 주일학교 성경 공부 시간의 선생님 말씀처럼 편안한 교감의 울림에 감싸여 독자들을 사로잡게 될 것이다. 이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사랑과 시험과 환난이다. 사랑이란, 시험과 환난의 긴 터널을 통과했을 때 비로소 내 안에 들어온다는 것이 이 책의 중심된 전언인 셈이다. 저자 스스로가 살아오는 동안 수없이 겪었던 시련과 환난의 경험과 이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극복했던 체험이 맞물려 나오는 그녀의 증거는 그 어떤 간증이나 설교보다 설득력이 있다. 말기 암 투병, 주님은 환난을 통해 사랑을 주신다 저자는 서문의 맨 첫 문장에서 자신이 말기 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한다. 병원에서 지난 해 5월 말기 암을 선고한 것이다. 하지만, 이민아 변호사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시험하기 위한 환난에 불과하다고 믿고, 치유를 스스로 선포한다. 그것은 이미 그녀 자신이 숱한 환난을 통과한 경험에서 온 강건한 믿음의 선언이다. 말기 암 선고 이후 그녀는 놀라운 선교 사역을 수행하기 시작한다. 말기 암 환자의 체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는데, 전국 수십 곳의 교회의 간증 요청에 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기 시작한 것이다. 도대체 이것이 가능하게 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환난이 어디에서 오는 것이든,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한 의미에서의 은혜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민아는 본문에서 이 땅에 하늘나라가 임하는 것이 가장 궁극적인 하나님의 뜻이라고 증거하면서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이 땅에서 하늘나라처럼 살 수 있는 여러 가지 열쇠 중에 가장 중요한 열쇠가 바로 환난에 대한 깨달음이라는 것을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 왜냐하면 이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열쇠는 ‘왜 환난이 오는가?’입니다. 그것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환난이 하나님에게서 오느냐? 아니면 마귀가 주는 것이냐? 아니면 내 죄로 인해서 오는 것이냐?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런데 저는 항상 로마서 8장 28절이 가장 중요한 성경 구절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모든 것 안에 어떠한 이유에서 오는 환난이든지 그 이유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든, 아니면 마귀가 준 것이든, 아니면 내가 죄를 지어서 내 안에서 지금 환난이 오는 것이든, 이 환난은 하나님께서 합력해서 우리에게 유익하게, 그리고 선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원인을 자꾸 분석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이것이 나에게 유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면 감사가 나옵니다.” ‘환난’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하는 것은 단순히 레토릭의 차원이 아니라, 저자인 이민아 변호사가 범인의 신앙인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시련과 환난을 이미 체험했거나 현재 겪고 있는 데서 오는 절실한 믿음 때문이다. 이미 전작에서 고백한 것처럼 이민아 변호사는 김한길 전 문화부 장관과의 결혼 실패, 갑상선암, 실명 위기, 암 재발, 수재였던 큰아들의 돌연사, 그리고 최근의 말기 암 선고까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시련을 통과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민아 변호사는 자신을 몸에 처한 환난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면서, 자신의 영이 어떻게 거듭났는지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저자의 영성고백은 영적인 설득력과 영험함을 지니면서 독자에게 다가간다. 기도, 하나님과의 대화 이 책에서 이민아 변호사가 고백하는 영성의 요체 중의 하나는 ‘기도’다. 기도는 예배와 찬양과 더불어 빠질 수 없는 신앙생활의 요소다. 기도가 없는 신앙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 기도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 이민아 변호사는 기도를 하나님을 대상으로 하는 대화라고 간단명료하게 정의한다. 가정에서 부모와 자식 간에 대화가 끊기면, 소통이 중지되고 문제가 발생하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가 행해지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사이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관계가 끊어진다고까지 이야기한다. 이민아 변호사가 알려주는 기도의 비법은 어렵지 않다. 그것은 이미 성경 말씀에 다 나와 있다는 것이다. “대화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부인이 음식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뒤에서 끌어안아주는 것도 대화예요. ‘당신 참 예쁘다. 당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호박죽을 끓이네.’ 그럴 때 부인이 머리를 뒤로 넘기면서 남편을 보고 생긋 웃어주는 것, 이것이 대화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기도도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당신이 내게 들어오셨군요. 당신이 오셔서 기쁩니다’ 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것도 대화입니다.” 이민아는 진정한 기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통곡하고 부르짖을 필요가 있을 때에는 부르짖어야 한다고,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도 대화의 한 형태라는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가 만나주지 않으면, 아버지의 문 앞에 나아가 간절하게 제발 만나달라고 부르짖으라는 것이다. 자신의 요구와 필요를 낱낱이 고해하는 것이 진실한 대화, 즉 기도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진정한 기도는 자신의 나약함과 허물을 숨기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우선과 교만”이며, 스스로 자족하며 “내겐 하나님이 없어도 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 책 『땅에서 하늘처럼』에는 사랑, 기도, 헌신, 환란과 시련, 성령 등 크리스천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수없이 마주치는 숱한 의문과 회의를 일으키는 주제들을 친근한 비유와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일화 등을 통해 하나하나 쉽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이와 같은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합리와 정도의 실천을 통해, 이 땅에 하늘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세계가 임하기를 열심히 돕는 것이 기독교인들의 사명이고 숙원이라는 것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차이나는 클라스 : 마음의 과학 편
중앙books(중앙북스) / +제작진@6329319&BranchType=1">JTBC 제작진 (지은이)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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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소설,일반+제작진@6329319&BranchType=1">JTBC 제작진 (지은이)
JTBC 간판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지난 4년간 200여 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질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 에 이은 시즌2의 세 번째 주제는 ‘마음의 과학’이다. 이 책은 심리학, 정신분석학, 정신건강의학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 커뮤니케이션, 철학 등의 학문 분야 최고 석학들과 함께 감정과 이성이 빚어내는 다양한 삶의 문제들을 살핀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Part 1 감정과 이성을 지배하는 일상의 심리학 서은국 행복의 스위치를 켜세요 송인한 자살도 예방이 되나요? 김호 거절 못하는 당신은 호구 이종혁 세상을 바꾸는 소통, PR Part 2 내밀한 정신 세계에 대한 탐구 김석 프로이트와 함께 떠나는 무의식 탐험 박한선 마음의 진화, 약하니까 인간이다 김태경 진실과 거짓을 가르는 칼, 심리 분석 한창수 초고령 사회의 숙명, 치매 감정과 이성 사이에서 끊임없이 방황하는 인간의 마음에 관한 전방위적 보고서 오늘날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가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단절의 시대를 관통하고 있다. 서로 만날 수 없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느끼게 되는 고립감 같은 정서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 상태를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이에 에서는 심리학과 정신건강 분야의 석학들과 함께 인간의 마음속을 낱낱이 펼쳐 보이며, 단절의 시대에 필요한 단단한 마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프로그램의 메인 프로듀서인 신예리 보도제작국장은 “해가 바뀌고도 기약 없이 길어지는 팬데믹의 시간, 이제라도 안전을 해치지 않으면서 사람을 챙기고 마음도 살피는 절묘한 해법을 찾아야 하겠다”라며 출간의 의의를 전한다. “물리적 거리보다 더 멀어진 심리적 거리를 회복할 수 있을까”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조건 없는 행복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방법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 오늘날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백신도 치료제도 아닌 서로의 얼굴을 걱정 없이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일상일 것이다. 1부 ‘감정과 이성을 지배하는 일상의 심리학’에서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작은 행복의 가치와 건강한 유대감에 대해 네 명의 석학들이 대화를 펼친다. 서은국(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는 작은 즐거움의 경험으로부터 시작되는 일상의 작은 행복에 대한 이야기로 책을 연다. 인간관계에서 얻지 못한 진정한 즐거움을 물질로부터 찾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실험과 통계를 통해 쉽게 살펴본다. 송인한(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는 자살 역시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작은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사회 문제임을 지적한다. 특히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심리적 거리까지 멀어진 팬데믹 시대인 만큼 사회 복지 안전망에 사각지대는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설파한다. 김호(더랩에이치) 대표는 거절을 못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했던 자기 고백을 시작으로,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둘러싼 인간관계의 불균형성에 대해 주목한다.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상대방의 감정도 다치지 않도록 똑똑하게 거절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부당한 부탁에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솔직한 삶의 자세를 소개한다. 이종혁(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대중의 생각을 지배해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려는 집단들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낱낱이 해부한다. 특히, 나치의 선전 활동이나 상업 광고처럼 목적이 분명한 집단들이 주로 사용하는 의사소통 기법을 중심으로 프로파간다와 PR의 차이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나는 나 자신의 민낯을 바라볼 용기를 갖고 있는가” 정신 질환, 범죄, 사회적 고립 등 인간의 정신과 무의식이 만들어낸 마음의 질병들을 슬기롭게 치유하는 법 2부 ‘내밀한 정신 세계에 대한 탐구’에서는 인간의 정신으로부터 시작되는 마음의 질병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 범죄 행위, 사회의 변화 등을 네 명의 석학들이 종합적인 관점에서 다룬다. 김석(건국대 철학과) 교수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가 밝힌 ‘인간은 무의식에 휘둘리는 비합리적 존재’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우리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살펴본다. 흔히 노이로제라고 부르는 신경증, 무의식의 갈등으로부터 시작되는 증상인 히스테리, 갈등을 초래하는 불안을 피하기 위한 강박 등 신체와 정신을 넘나들며 나타나는 정신과적 증상들을 분석해 어두운 내면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갖도록 도와준다. 박한선(서울대 인류학과) 교수는 인류가 진화를 거치면서 내재화한 공포와 불안, 우울 같은 부정적 감정들의 효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마음의 질병이라고 알려진 우울증과 같은 증상들이 사실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 자동화된 반응이라는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또한 정상과 장애를 구분하는 사회적 개념에 대해 경종을 울리며 우리 모두 부족함이 있는 인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김태경(우석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범죄자의 진술에 숨은 진실과 거짓을 파헤치는 심리 분석 도구들을 소개하며 범죄자를 비롯한 인간 심리에 대해 색다른 이야기들을 전한다. 최근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심신 미약, 음주 경감 등의 실제 판례들을 소개하고, 섣부른 판단으로 가해자와 피해자를 낙인 찍는 행위들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한다. 끝으로 한창수(고려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눈앞에 현실로 다가온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는 마음가짐과 치매를 비롯한 정신건강 정보들을 소개한다. 특히 노인 인구를 위협하는 치매와 그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뇌과학 분야 연구들의 현주소를 짚어주고, 뇌를 자극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등을 소개한다. 갈등이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설픈 조언보다 확실한 과학적 지식과 통찰이 필요한 법이다. 《차이나는 클라스: 마음의 과학 편》을 통해 내가 알고 있는 세상 너머 더 크고 깊은 지식과 지혜를 탐구해보자. 저자소개 서은국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논문이 인용되는 행복심리학자 중 한 명이자 ‘세계 100인의 행복학자’로 선정됐다.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캠퍼스 심리학 박사,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종신교수. 송인한 자살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라는 것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온 사회복지학자. 정신보건·보건의료복지 분야를 전공하였으며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리셋코리아 보건복지분과장, 국무총리 직속 자살예방정책위원, 미국 하버드대 보건정책학 객원과학자, 리투아니아 빌뉴스의대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호 세계 최대 PR 컨설팅 회사 에델만의 한국 대표를 역임했고,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공개 사과에 대한 인지적 연구로 박사 학위 취득했다. 현재 더랩에이치대표로 위기 관리 컨설턴트 및 리더십 코치로 활약 중이다. 사람 사이의 깊은 소통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더 나은 삶을 위해 거절할 줄 아는 지혜를 강조하는 조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종혁 비상식적인 세상에 상식적인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는 작은 외침 라우드(LOUD)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질문을 던지고 있는 공공 소통 전문가. 광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김석 정신분석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숨은 자아를 찾는 철학자. 스트라스부르대학교 철학과, 파리 제8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를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한선 병든 마음에서 인류의 생존법을 찾고, 진화적 관점에서 인간의 마음이 왜 아픈지 탐구하는 신경인류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서울대학교 병원 정신과 전임의, 성안드레아병원 정신과 과장,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을 지낸 바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강사로 재직 중이다. 김태경 물증이 없는 수많은 범죄 사건의 피의자와 피해자를 만나 심리 분석과 진술 분석으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임상 심리 전문가.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대검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대법원 전문 심리위원. 한창수 치매와 우울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통해 막연한 공포심과 걱정을 없애자고 말하는 정신건강 전문의. 사하라 평화유지군으로 자원해 파병 유엔군을 상담하고 정신 건강 실태를 보고한 경력을 갖고 있다. 중앙자살예방센터장과 노인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및 교육이사를 역임했고, 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서 진료와 연구를 맡고 있다.“행복의 핵심은 좋은 느낌, 즉 쾌(快, pleasure)가 곁들어진 경험들의 합이에요. 우리의 기억 속에서 행복을 유발하는 것들이나 또 미래에 대한 기대 같은 것들의 핵심 내용물은 모두 이 쾌라고 하는 경험을 말해요. 간명하게 말하자면 행복은 어떤 대상에 대해 우리 뇌에서 ‘저것은 좋다’는 정보가 켜지는 상태를 말해요.”- 서은국, ‘행복의 스위치를 켜세요’ 중에서 “자살 예방 캠페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있지만, 주의를 환기시키는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순찰을 강화하는 효과도 생기죠. 그러면 자살을 하려는 사람에게도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까지 잠시나마 시간이 생기게 될 겁니다. 그동안 우리가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거죠.”- 송인한, ‘자살도 예방이 되나요?’ 중에서 “거절을 잘한다는 의미를 자신에게 조금 더 솔직해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거절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확실히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거예요. 내가 모르는 것을 아는 척 넘어가면 상대방이 기대하는 수준에 못 미치는 결과물을 내놓을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도 힘들어질 수밖에 없죠.”- 김호, ‘거절 못하는 당신은 호구’ 중에서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
마음의숲 / 엄홍길 지음 /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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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숲소설,일반엄홍길 지음
1985년부터 히말라야에 도전하기 시작하여 22년 만인 2007년 5월30일, 인류 최초 16좌 완등을 이룬 세계 산악계의 신화 엄홍길. 38번의 도전 끝에 18번을 실패하고 20번 성공한 그가 자신의 삶의 이야기들을 담은 첫 산문집을 펴냈다. 그간 강연에서 했던 이야기, 위대한 도전의 기록 그리고 16봉우리를 오르는 동안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정리해 실었다. 뿐만 아니라 떠나버린 동료들에게 바치는 그리움의 노래, 히말라야의 꽃과 석청에 대한 에세이들, 고산 등정에서 꼭 있어야 할 존재들인 셰르파와 포터와 야크에 대한 감사의 글, 자연을 위해 우리의 각성을 촉구하는 경고 등을 꾸밈없이 풀어놓고 있다.책을 펴내며 삶은, 과정입니다 한 걸음의 힘 네 번 쓰러져도 다섯 번 일어나라 설연화 구름 위에 떠 있는 산봉우리처럼 라마제 해발 5800미터에서 열린, 산상 음악회 팀워크를 위한 요리 그래도 행복한 짐꾼 모든 경지는 서로 맞닿아 있습니다 방 안 가득 솟아오른 작은 산을 보았습니다 휴먼 원정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우정 나는 미친놈입니다 맨발의 아베베 비박 킬리만자로 희망 원정대 눈가에 주름꽃이 피었습니다 아침 셰르파 이야기 삶에서의 세 가지 자세 두 개의 봉우리를 더 오르다 히말라야의 새해 자신감 가슴 뛰는 삶 만년설이여, 영원하라 가장 높은 정신은 가장 추운 곳을 향하는 법 잘 견디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사, 도전하다 내 마음의 산을 오르는 야크 불멸의 육체는 없습니다. 불굴의 정신이 있을 뿐입니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봅니다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산소가 부족한 도시 빠랑게 이야기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99프로의 절망과 1프로의 희망 남북 청소년 역사 탐험대 지구 최남단 끝 최고봉에 오르다 백두산으로 간 아이들 히말라야의 희망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인류 최초 히말라야 16좌 등정, 그 위대한 도전의 서사시! 불굴의 도전정신을 지닌 영원한 대장, 엄홍길의 첫 산문집 인간의 정신은 언제나 높은 곳을 지향해왔다. 높은 정신일수록 가장 추운 곳을 향한다는 말처럼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꿈꾸는 자만이 역사의 주역이 되어온 것이다. 이 순간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자신의 전부를 걸은 채 도전하는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여기 자신이 선택한 삶에서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마침내 처음 목표했던 것을 이룬 한 사나이가 있다. 1985년부터 히말라야에 도전하기 시작하여 22년 만인 2007년 5월30일, 인류 최초 16좌 완등을 이룬 세계 산악계의 신화 엄홍길. 38번의 도전 끝에 18번을 실패하고 20번 성공한 그가 자신의 삶의 이야기들을 담은 첫 산문집인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를 도서출판 ‘마음의숲’에서 펴냈다. 생의 절벽에서 희망을 오른 이야기! 16좌를 모두 오르고 내려오면서 그는 자신이 살아서 돌아온 것 이 아니라 히말라야의 신들이 그를 살려 돌려보내 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 힘들고 어렵고 아프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살라는 강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16좌를 마치고 돌아와서 일 년을 꼬박 장애인 친구들, 화상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 청소년들과 함께 산을 오르며 그들에게 도전과 희망을 전파했다. 8,000미터를 오르는 것만큼 그들과 함께 하는 산행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들이 고통 후에 짓는 밝은 미소를 볼 때마다 마치 맑은 날 히말라야의 설산을 보는 것처럼 아름답고 보람이 있다고 한다. 수많은 강연도 다녔다. 도전이라는 말이 어느덧 식상화 되고 관념화 되어 그 개념조차 모호해지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도전정신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고 말하는 엄홍길. 강연에서 그들과 함께 했던 이야기, 아이들과 산을 오르면서 느꼈던 이야기, 진정한 도전정신 그리고 16봉우리를 오르는 동안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담은 책이 바로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다. 그 어떠한 삶과 달리 높고 깊고 넓은, 죽음의 저 끝까지 갔다 온 이야기들이 진실하고 투박한 문투 속에 담겨 있는 이 책은 그래서 독자들에게 더 많은 감동과 울림을 주고 있다. 도전만이 우리를 살아있게 할 것이다! 오는 5월 30일은 엄홍길이 16좌를 마친 지 꼭 1년이 되는 해이다. 16좌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받은 강한 메시지대로 엄홍길은 그 시기에 맞춰 5월28일 ‘엄홍길 휴먼재단’을 설립한다. 이제 그는 또 다른 산을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네팔을 비롯한 빈곤국가의 사람들에게 교육 의료를 지원하고 국내의 소년소녀가장들, 장애인들, 소외계층에게 도전정신과 희망을 심어주며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중요성, 필요성, 그리고 리더십과 동료애, 팀워크를 가르쳐 주어야할, 엄홍길의 산은 지금보다 더 높고 멀기만 하다. 그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일을 해냈음에도 여전히 그는 이 책에서 다른 어떤 말보다 ‘겸허함’이라는 단어를 앞세운다. 또한 그 모든 성공과 실패가 자신에게는 모두 소중한 경험들이었으며, 삶이라는 큰 배움을 위한 과정이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16좌 등정의 영광을 자기 자신이 아닌 원정에 도움을 주셨던 많은 분들, 함께 정상에 도전하다 생을 마감하고 그 산의 일부가 되고만 동료들에게 돌리고 있다. 높을수록 겸허해야... 생애 한 번도 오르기 힘든 히말라야 8000미터 고봉을 20번이나 오른 자랑스러운 산악인 엄홍길. 그럼에도 그는 여전히 올라야 할 산이 많으며 더 배워야 할 것이 수도 없다고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또한 인간이 문명에서 받은 상처는 더욱 인위적인 문명이 아니라, 영원한 우리의 고향인 자연에서 치유 받아야 한다는,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지닌 조언을 우리에게 던지고
혁신학교란 무엇인가?
맘에드림 / 김성천 글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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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드림소설,일반김성천 글
교육공동체가 만들어내는 우리시대 혁신학교 들여다보기 혁신학교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으로, 공교육 안에서 혁신학교가 생기기 된 역사에서부터 혁신학교의 핵심가치, 이론적 토대, 원리와 원칙, 성공적인 혁신학교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단위학교의 모습까지 담아냈다. 현재 혁신학교의 성공모델이라 불리는 서정초등학교, 조현초등학교, 덕양중학교, 장곡중학교, 이우학교의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의 진솔한 인터뷰는 지금 우리 교육이 변화하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공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혁신학교\'를 통해 느낄 수 있다.저자 서문 추천의 글 제1장 왜 지금 우리는 학교 혁신을 이야기하는가? 가슴 아픈 공교육의 현실 공교육에도‘좋은 시절’이 있었습니까? 학교 평등 / 교육의 효율성 / 시대의 전환 / 대안교육 등장 학교 혁신을 방해하는 조건과 구조 입시 구조 / 국가주의와 관료주의 / 교직문화의 폐쇄성 및 고립성, 타성 제2장 혁신학교란 무엇인가요? 혁신학교를 아세요? 혁신학교의 이론적 배경과 기초 스톨(Stoll)의 학교 5유형 / OECD 미래학교의 6가지 시나리오 / 배움의 공동체 이론 혁신학교 핵심 가치 자발성 / 민주성 / 지역성 / 창의성 / 공공성 제3장 혁신학교 모습 들여다보기 단위학교의 철학과 비전 존재 구성원간 비전 공유 본질에 집중 소통과 참여의 과정 중시 학습공동체 구축 교육과정 고민하기 새로운 교장상 주체성을 가지고 헌신 제4장 혁신학교의 운영 원리와 적용 참여와 소통의 원리 4년 중심의 비전 보고서 만들기 / 학교 특성화의 길, 내부에서 찾기 / 학교 발전 TF팀 구성하기 / 치열하게 토론하고, 합의된 내용은 강력하게 지키기 / 교사 효능감은 교직원 회의에서 출발 / 학생회 기 살리기 배움과 실천의 원리 일과 중 교사의 학습 시간 확보하기 / 자기 개방하기 / 학습 내용 진화하기 / 교과협의회와 학년협의회의 질적 전환 / 교사 및 학생 동아리 활성화 / 네트워크의 원리 / 지역 대학생과 선배들의 멘토-멘티 활용 / 자원봉사자 및 시민단체의 방과후 학교, 계발활동, 창의재량, 동아리 활동 활용 / 외부 자원을 통한 학교 교육력 업그레이드 반성의 원리 학부모의 참여를 고려한 학사운영 / 소풍, 수학여행, 체육대회, 입학식, 졸업식 등의 개선 / 부실한 교육 기획 책임의 원리 가정방문과 결연의 적극적 활용 / 학습부진 학생을 배려한 교육과정 / 진단과 처방에 입각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 / 성장을 촉진하는 평가 / 체계적인 진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도입 비전 제시의 원리 학교운영계획서: 1년에서 4년으로 / TF팀을 통한 비전과 철학, 전략 만들기 본질 집중의 원리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혁신 / 잡무 경감 / 사람에게 투자하는 예산 제5장 성공적인 혁신학교를 위한 제언 교육청 혁신학교의 수를 무리하게 늘려서는 안됩니다 / 성과에 대한 집착보다는 과정에 대한 분석이 중요 / 외적 인센티브보다는 내적 인센티브에 주목 / 교육청 혁신이 중요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참여 / 학부모님의 학습 필요 / 학부모 동아리와 커뮤니티 활성화 / 혁신교육에 대한 확신 필요 교사 학습실천공동체 필요 / 넓은 의미의 학력 개념 필요 / 다양한 발전 모델 / 사람이 자산입니다 부록 1. 조현초등학교 교육과정 2. 덕양중학교 교육과정 3. 흥덕고등학교 교육과정교육 정상화를 위하여 태어난 혁신학교의 모습과 학교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성을 알려주는 책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인 된 혁신학교. “20세기 교실에서 19세기 교사가 21세기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말이 회자될 정도로 낡은 전통을 고수하는 교사들이 적지 않은 한국 현실에서 결국 학부모들은 공교육보다 사교육을 맹신하며 지금도 아이들을 특목고, 자사고, 명문대에 진학시키기 위해 ‘학원뺑뺑이’를 시키고 있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 교육의 모습이다. 학교는 아이들의 인성을 키워주는 전인교육의 장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고, 오직 남은 것은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한 곳으로 남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학교를 바꾸기 위한 수많은 개혁과 노력들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으나 제대로 실현되지 못했다. 이유는 과거의 실패들은 위에서 던져주는 방식으로써 학부모, 교사, 교장 그리고 지역사회가 같이 결합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관주도의 ‘위에서부터 강요된 교육 개혁’ 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혁신학교는 현장에 있는 교사들로부터 중심이 되어 혁신학교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참여한 교사와 학부모가 이 과정을 통해 교육의 본질에 눈을 뜨고 아이들을 향한 순수한 교육적 열정이 담겨져 있다. 결국 문제의식과 실천의지를 학교와 교실에서부터 자발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점이 확연히 다르다. 공동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학교의 가치를 세우는 일과, 이 뜻을 함께할 수 있는 헌신적인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결합, 그리고 이러한 이상과 열정을 담을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의 실천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혁신학교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공교육 안에서 혁신학교가 생기기 된 역사에서부터 혁신학교의 핵심가치, 이론적 토대, 원리와 원칙, 성공적인 혁신학교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단위학교의 모습까지 담고 있다. 서울의 ‘서울형 혁신학교’, 경기도의 ‘혁신학교’, 강원도의 ‘행복더하기학교’, 전라남도의 ‘무지개학교’, 광주광역시의 ‘빛고을혁신학교’, 전라북도의 ‘혁신학교’ 충청남도의 ‘행복공감학교’ 등 이름은 다르지만 배움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혁신학교들의 모습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서서히 자리를 잡아, 대한민국 교육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기에 충분하다. 현재 혁신학교의 성공모델이라 불리우는 서정초등학교, 조현초등학교, 덕양중학교, 장곡중학교, 이우학교의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의 진솔한 인터뷰는 지금 우리 교육이 변화하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대한민국 공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혁신학교\'를 통해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