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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엄마에게
하나의책 / 송수진 지음 / 2017.06.16
12,000원 ⟶ 10,800원(10% off)

하나의책육아법송수진 지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아이 낳고 알콩달콩 사는 것이 뭐 특별한 일인가. 결혼, 살림, 육아라는 평범한 일상을 꿈꿔온 ‘싱글녀’ 송수진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자 꿈꿔왔던 일상을 위해 자연스럽게 ‘전업맘’이 되었다. 잘 다니던 ‘철밥통’ 직장도 과감히 그만 두고, 고향을 떠나 ‘시집을 갔다.’ 귀여운 아이가 생겼고, 남편도 가장 역할에 충실하니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 그런데 평범하게 사는 것도 쉽지는 않았다. 하루에 단 30분이라도 나만을 위한 시간이 없다는 것은 생각보다 우울했다. 물론 우울해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아이에게 미안해지기만 할 뿐. 이런 상황에서 엄마인 저자가 찾은 돌파구는 공부였다. 아이를 업고 일을 할 수도 없고, 아이를 맡기고 무언가를 시작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공부는 그나마 현실적인 대안이었다. 살림과 육아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공부라니. 하지만 공부를 해보면 안다. 나를 위한 공부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즐거워진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나만의 공부를 찾는 과정, 공부하는 요령, 공부를 한 후 달라진 삶을 소개한다. 평범한 엄마가 나를 찾아 떠난 공부의 여정은 당신의 마음 속 깊이 간직한 절실한 무언가를 꿈틀대게 할 것이다. 책을 시작하며 1장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 하는 이유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 하는 이유 절박함에서 시작한 나의 공부 삶의 의미 찾기 엄마 안식일을 공부로 채워보자 나에게 맞는 공부를 찾자 공부 열망을 자극하는 동영상 팁 순 공부 시간, 양이 아닌 질을 높이자 나를 위한 공부의 시작, 공간 만들기 공부하는 엄마를 위한 시간 활용 꿀팁 무엇을 공부할까? 자신을 알고 시작하자 대학원 진학 그리고 위기 대학원 졸업 후 내게 생긴 변화들 남편, 남의 편이 아닌 동반자로 만들기 남편이 전해 준 에코백 공부의 달인, 공자에게 배우는 공부의 비법 당장 필요한 것, 워킹화 힘이 되어 주는 한마디 절박함이 발휘하는 힘 늦었다고 할 때가 빠른 법, 엄마의 늦깎이 인생 당신에게 공부란? 2장 당당하게 공부하는 엄마가 되자 조선 시대에도 공부하는 엄마가 있었다 고통스러운 삶을 공부로 위로받은 여인 독기를 품을 때가 공부의 적기 1.5의 인간, 한국 사회에서 아이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당당하게 공부하는 엄마가 되자 다시 태어나면 피카소가 되고 싶다는 엄마 로마가 망한 이유는 모성애가 부족해서다? 아이 엄마의 착각 3장 공부는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일 자신의 이름을 지킨 여인, 빙허각 이씨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식을 찾아서 공부는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일 누구나 꿈꾸는 자아실현, 그 수단은 공부 다시 시작하는 공부는 나를 위해 해야 공부는 진짜 나를 만나게 해 주는 과정 그녀는 어디를 보고 있는 것일까 책을 마치며나만의 공부를 꿈꾸는 엄마를 위해 오롯이 나를 위한 공부가 필요한 엄마들에게 지금 당장 공부하는 엄마가 되어야 하는 이유 아이를 키우는 것도, 회사 다니는 것도 정신 없어 죽겠는데 이제는 공부까지 하라고? 자, 마음을 가라앉히고, 공부에 대한 편견을 접고, 우선 당신의 ‘공부 필요 지수’를 체크해보자. *누군가는 돈도 안 되는 공부에 뭐 저리 에너지를 쏟느냐며 고개를 갸우뚱거릴 수도 있다. 그러나 돈이란 있다가도 없을 수도, 없다가도 있을 수 있다. 돈만큼 불확실한 것은 없다. 그렇지만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없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차곡차곡 묵직한 영혼을 만들어 가고 싶었다. 이왕 한 번 사는 인생, 좋아하는 일을 잘하면서 살아가고 싶었다. *지금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아이가 다 크면 좀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먼 미래의 상황을 기다리는 일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아이가 다 큰다는 게 언제일까? 스스로 변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이가 커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지금 내 모습이 중요하지 오지도 않은 미래에 헛물켜서는 안 된다. *공부가 아니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독하게 나를 위해 공부해야 한다. 결혼을 했다고 아이를 위해, 남편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 남편은 같은 삶을 걸어가는 동반자이지 나를 대신하는 존재가 아니다. 아이 또한 마찬가지이다. 이들을 위해 애쓰는 삶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정작 이들에게 의존하며 안주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
감정의 브레이크를 제거하는 법
에이지21 / 이시이 히로유키 (지은이), 최윤영 (옮긴이) / 2018.04.04
13,000원 ⟶ 11,700원(10% off)

에이지21소설,일반이시이 히로유키 (지은이), 최윤영 (옮긴이)
수년간 성공 법칙과 철학을 연구한 동기부여 이론의 전문가이자 콜드리딩의 제일인자인 저자느 을 통해 1만 5천여 명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심리 테라피를 소개한다. 왜 부자는 계속 부자로 살아가는지, 왜 행복한 사람에게는 웃을 일만 생기는지 그 해답을 찾아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길을 제시한다.시작하며 Therapy 1. 시작은 가능한 신중하고 천천히 당신이 바뀌길 원하지 않는 마음이 있다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잠재의식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진짜 이유 메리지 블루는 왜 일어나는가? 잠재의식의 모순을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 ‘새로운 나’를 위한 준비 체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 성공한 금연, 실패한 금연! Therapy 2. 감정이나 의욕은 왜 지속되지 않는가? 감사의 마음은 형태로 만들어야 한다 영화를 보고 감동한다! 하지만 어째서 감정은 빨리 식는가? 사라지는 감정을 붙잡는 유일한 방법 바쁜 사람일수록 행동이 빠르다 로또에 당첨되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감정을 행동으로 바꾸는 의미 사랑 자체는 영원하지 않다 Therapy 3. 당신 안에 있는 ‘수많은 나’를 배려하라 당신 안에 있는 ‘수많은 당신’ 만약 당신이 백 명이라면? 성장은 모두가 함께! 왜 되돌아오고 마는가? ‘흔한 일’이 아니다! 시간이나 돈을 들일 필요 없다! 전체성의 원리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Therapy 4. 방황할 때 도움되는 단 한마디 잠재의식은 끊임없이 답을 찾는다 ‘의욕이 안 생기는 사람’이 하고 있는 생각 잠재의식도 지친다! 나도 그랬다 잠재의식을 바꾸는 작은 비결 다음 기회란 없다 일단은 YES로 Therapy 5. 과거도 미래도 바꾸는 힘 당신은 납득할 수 있는가? 과거는 바꿀 수 있다! 미래도 바꿀 수 있다! ‘없는’ 것은 ‘없다’ 상대가 있는 곳을 겨누어라 Therapy 6. 실적이나 경험에 기대지 마라 목표를 실현하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 폭넓은 인맥을 지닌 사람을 조심하자 인맥은 좁은 게 좋다 지식도 경험도 없는 게 좋다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과거의 실적은 아무래도 상관없다 자신감을 만들어내는 최대의 비밀 Therapy 7. FAKE IT 당신에게 부족한 단 하나 끝 아닌 끝‘NO’에서 ‘YES’로, 당신이 바라는 대로 인생이 술술 풀린다. 1만 5천여 명의 인생을 바꾼 저자의 경이의 베스트셀러!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의욕이 지속하지 않는다.’ ‘감동이 금세 식어 버린다.’ 많은 사람의 고민이다. 이 문제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의 저자이기도 한 이시이 히로유키는 수년간 성공 법칙과 철학을 연구한 동기부여 이론의 전문가이자 콜드리딩의 제일인자이다. 그는 을 통해 1만 5천여 명의 인생을 바꾼 7가지 심리 테라피를 소개한다. 왜 부자는 계속 부자로 살아가는지, 왜 행복한 사람에게는 웃을 일만 생기는지 그 해답을 찾아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길을 제시한다. 당신이 눈치 채지 못한 7가지 심리 테라피로 꿈을 현실로 만든다! “다이어트 하겠다고 마음먹지만 무심결에 과식한다.” “진정하자고 마음을 다스리지만 짜증을 내고 만다.” “기획서를 작성해야 하지만 좀처럼 의욕이 안 생긴다.” 이처럼 자신의 생각과는 반대로 움직이는 마음이 존재함을 우리는 경험으로 잘 안다. ‘감정의 브레이크’란 말이 있다. 우리의 마음속 깊이 내재되어 있는 ‘잠재의식의 현상 유지 메커니즘’을 말한다. 신체는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가능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한다. 뜨거워지면 땀을 내어 체온을 내리고, 차가워지면 신체를 떨게 하여 열을 내도록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잠재의식도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가능한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이 현상 유지 메커니즘이 작용하는 한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의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우리도 모르게 브레이크가 걸려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제동장치의 정체만 파악할 수 있다면 반대로 그것을 이용하여 의욕과 행동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그 결과 원활한 목표 달성과 자신이 바라는 꿈의 실현이 가능해진다. 동기부여 이론의 제일인자인 저자는 7가지 심리 테라피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방해하는 제동장치를 풀어, 보다 행복한 인생을 실현하게끔 도와준다. 이 책은 지식을 배우거나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렇다고 시중에 널린 여러 자기계발서처럼 단순히 ‘자신감을 가지자!’ ‘의욕을 내자!’는 말로 근거 없이 격려하지 않는다.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안다. 문제는 어떻게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의욕을 낼 수 있을까 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인간관계로 좌절할 때, 살아갈 가치를 잃어버렸을 때, 불행이 덮쳐 공포에 잠식될 것 같을 때 이 책을 반복해 읽는다면 조금이라도 이겨내는 힘이 길러질 것이다.부자가 왜 부자인가 하면……부자라서 그렇다.인기 있는 사람이 왜 인기가 있는가 하면……인기 있는 사람이라서 그렇다.행복한 사람이 왜 늘 행복한가 하면……행복한 사람이라서 그렇다.도통 무슨 말인지 영문을 모르는 소리로 당신을 농락하려는 게 아니다. 아주 중요한 사고방식이 여기에 숨겨져 있다.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말하면,가난한 사람은 가난하기 때문에 가난하고,살찐 사람은 살쪘기 때문에 그렇다.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다.신체는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가능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한다. 뜨거워지면 땀을 내어 체온을 내리고, 차가워지면 신체를 떨게 하여 열을 내도록 한다.이와 마찬가지로 잠재의식도 급격한 환경의 변화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가능한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그렇기 때문에 부자인 사람의 잠재의식은 가능한 부자로 있으려 한다. 신체가 자연스레 평열을 유지하려는 것과 똑같이 현재의 풍요로운 수준을 유지하려고 잠재의식이 작동한다.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할까? 예를 들면 ‘별 생각 없이’ 선택한 일이 큰 돈벌이의 기회로 이어지기도 한다. 재산을 잃어버릴 만한 큰 위기가 닥쳐도 ‘무심히’ 그것을 피해 지나가 버린다. 이런 식으로 잠재의식이 ‘이끌어주는’ 것이다. 잠재의식은 답을 발견할 때까지 언제까지고 답을 계속해서 찾는다.이렇게 말했는데 그렇다면 절대로 답이 안 나오는 질문을 잠재의식에게 던지면 과연 어떻게 될까?의식은 당연히 ‘이쪽은 중요한 질문이고 저쪽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질문’과 같이 구별 지을 수 있다. 하지만 잠재의식에게는 아이돌 이름이건, 업무에 관한 아이디어이건, 생과 사의 선택이건 질문은 질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답을 찾으려 애쓴다. 잠재의식에는 솔직하고 헌신적인 반면 융통성이 없는 부분이 있다.따라서 답이 나올 리 없는 질문에 대해서도 잠재의식은 답을 찾기 위해 끝없이 쓸데없는 노력을 할애한다.그런 무의미한 질문이 매일 몇 개나 잠재의식 속으로 던져지면 어떻게 될까?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가.그 대단한 잠재의식도 결국 지치게 된다. 쓸데없는 활동에 자원이 탕진되어 막상 유의미한 활동을 하려고 해도 할애할 수 있는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왠지 의욕이 안 생기네’ 하는 중대한 심리 상태에 빠져 버리는 것이다.
아무튼, 후드티
코난북스 / 조경숙 (지은이) / 2020.12.11
12,000원 ⟶ 10,800원(10% off)

코난북스소설,일반조경숙 (지은이)
'후드티 애호가'로 통하는 저자는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는 틈틈이 만화를 연구하고 글을 쓰는 만화평론가, 기술을 기반으로 페미니즘 활동을 하는 활동가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다. 아무튼 시리즈 서른여덟 번째 <아무튼, 후드티>는 바로 그 한 사람의 역사, 그 역사의 순간순간에 함께한 후드티에 대한 이야기다. 맹목적으로 사랑하다 마음이 길을 잃을까 봐, '오답 노트'를 기록하듯 모자란 것, 못하는 것만 스스로에게서 찾게 될까 봐 두려운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안다. 좋아하니까 해봤고, 해보니까 좋았다. 그렇다면 이제 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뿐하게 출발할 수 있다고 깨달았다. 후드티 입은 여자는 어디든 가니까. 후드티 한 벌이면 충분하니까. 내가 살아온 시간들이 그렇게 말해주니까.전투에 임할 땐 후드티를 입는다 내 하루하루의 증인 후드티가 신분증이 될 때 B급 개발자의 워너비 소중한 것을 잃지 않고 싶어서 마음도 옷장도 하나씩 하나씩 이제는 오답 노트를 버려볼까 후드티 입은 여자는 어디든 간다 우리는 가깝지만 느슨하게 덕질은 나눌수록 커지잖아요 ‘없어도 되는 사람’후드티 하나하나에 담긴, 썩 괜찮은 사람이 되고자 애쓴 마음들의 기억 옷장을 정리하려다 당황하곤 한다. 이건 한없이 힘들 때 나에게 주는 선물로 산 옷, 이건 중요한 날 갑옷을 입는 심정으로 입고 출근한 옷…. 옷 하나하나마다 사연이 있어 작아져도, 낡아도 쉽게 버리지 못한다. 그렇게 옷은 자기 자신의 역사다. 아무튼 시리즈 서른여덟 번째는 그 옷 중에서도 머리를 덮는 쓰개가 달린 옷, 후드티 이야기다. ‘후드티 애호가’로 통하는 저자는 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러는 틈틈이 만화를 연구하고 글을 쓰는 만화평론가, 기술을 기반으로 페미니즘 활동을 하는 활동가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다. 『아무튼, 후드티』는 바로 그 한 사람의 역사, 그 역사의 순간순간에 함께한 후드티에 대한 이야기다. “나에게 중요한 건 먼 미래가 아니라 바로 오늘이다. 대개의 오늘, 나는 후드티를 입는다. 후드티는 하루를 견디게 할 뿐 아니라 여기저기 터져나가는 내 온갖 호기심을 끝없이 지탱해준다. 내가 가장 외로웠던 날들, 가장 잘 해내고 싶은 날, 그리고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있는 날까지 나는 후드티와 함께였다.” 후드티 입은 여자는 어디든 간다! 최상위 부유층이 후드티를 입고 단상에 오른다. 자유로움, 혁신을 내세우고 싶을 때 어떤 이들은 그렇게 후드티를 입는다. 누군가는 후드티를 입고 거리를 다닌다는 이유로 경찰의 총에 맞는다. ‘함께 모였다’ ‘함께 도모한다’, 후드티는 여럿이 함께 입고 모이는 자리에도 제격이다. 모자 달린 이 옷은 그야말로 정체성이 다양하다. 그렇기에 저자가 말하는 ‘나의 후드티의 역사’ 또한 다채롭다.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었던 대학생 시절 만난 노란색 후드티 무리, 신분증처럼 후드티를 입고 출근하는 개발자들, 스스로 B급 개발자라 여긴 저자가 어렵게 꺼낸 발표를 경청해준 여성 개발자들, 몸에 대한 부끄러움과 강박에서 벗어던지고 싶었을 때 노브라의 강력한 지원군이 되어준 후드티…. 맹목적으로 사랑하다 마음이 길을 잃을까 봐, ‘오답 노트’를 기록하듯 모자란 것, 못하는 것만 스스로에게서 찾게 될까 봐 두려운 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안다. 좋아하니까 해봤고, 해보니까 좋았다. 그렇다면 이제 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뿐하게 출발할 수 있다고 깨달았다. 후드티 입은 여자는 어디든 가니까. 후드티 한 벌이면 충분하니까. 내가 살아온 시간들이 그렇게 말해주니까.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통해서 다른 이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은 나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그 취향이 있기에 나는 다른 세계에 접속되어 있었고, 한 세계의 일원으로서 존속할 수 있었다. 나는 그곳에서만 내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좋아하는 것마저 표현하지 않으면 극도의 외로움에 나 자신을 통째로 잃어버릴 것 같았다. _전투에 임할 땐 후드티를 입는다 그러니 후드티에 대해 쓴다는 건, 인생의 중요한 고비마다 나를 지켜온 친구에 대해 글을 쓰는 것과 다름없다. 어쩌면 그 후드티를 입고서 통과한 나의 삶, 자랑할 것도 없고 어찌 보면 분주하기만 한, 아직 무언가 완성형이 아닌 채로 하루하루 채워가고 있는 나의 일상의 이야기이기도 할것이다. _내 하루하루의 증인 내 후드티 안에서 새근새근 잠든 아이를 룸미러로 힐끔 바라보면서 새삼 내가 누군가의 양육자라는 사실을 다시 실감했다. 아이가 몹시 사랑스러우면서도 두려웠다. 내 사랑 내 행복인 너를 나는 보호할 수 있을까. 이 칠흑같이 어둡고 혼탁한 세상에서 네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난 뭘 할 수 있을까. _소중한 것을 잃지 않고 싶어서
왕초보 여행 영어 급상승
반석출판사 / 이원준 (엮은이) / 2020.02.10
12,000원 ⟶ 10,800원(10% off)

반석출판사소설,일반이원준 (엮은이)
여행자의 필수 휴대품이 될 수 있도록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여행지에서 빈번하게 쓸 수 있는 표현으로 영어 발음에서 인사, 응답, 질문, 감사, 사과 표현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해외여행자라면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기본회화다. 출입국부터 숙박, 식사, 교통, 관광, 쇼핑, 귀국까지 여행자가 부딪칠 수 있는 상황을 여행 순서에 맞게 설정하였다.■ 해외 대표 관광지 ■ 기본 회화 표현 01 일상적인 만남의 인사 02 소개할 때의 인사 03 헤어질 때의 인사 04 고마움을 나타낼 때 05 사죄·사과를 할 때 Part 1 여행 영어를 위한 워밍업 01 인사의 표현 02 감사의 표현 03 사과의 표현 04 응답의 표현 05 되물음의 표현 06 구체적인 질문 표현 07 장소에 관한 표현 08 정도의 표현 09 유무에 관한 표현 10 의뢰에 관한 표현 11 허락에 관한 표현 12 긴급상황 시의 표현 Part 2 출입국 01 기내에서 좌석을 찾을 때 | 기내 서비스를 받을 때 기내식을 할 때 | 입국카드 작성과 면세품 구입 몸이 불편하거나 궁금한 사항을 물을 때 02 통과·환승 공항에서 03 입국심사 방문 목적을 물을 때 | 체류 장소와 일정을 물을 때 기타 질문 사항 04 세관검사 짐을 찾을 때 | 세관검사를 받을 때 05 공항에서 환전을 할 때 | 관광안내소에서 | 호텔을 찾을 때 06 시내로 이동 포터 | 택시 | 버스 Part 3 숙 박 01 호텔 예약 안내소에서 | 전화로 예약할 때 02 호텔 체크인 프런트에서 체크인할 때 | 체크인 트러블 03 룸서비스 룸서비스를 부탁할 때 | 여러 가지 룸서비스 04 호텔시설 이용하기 시설물을 물을 때 | 세탁 | 미용실에서 이발소에서 05 호텔에서의 전화·우편 전화를 이용할 때 | 편지를 보낼 때 06 호텔에서의 트러블 방에 들어갈 수 없을 때 | 방을 바꿔달라고 할 때 수리를 원할 때 | 청소가 안 됐거나 비품이 없을 때 07 체크아웃 체크아웃을 준비할 때 | 체크아웃 | 계산을 할 때 Part 4 식 사 01 식당 찾기·예약하기 식당을 찾을 때 | 식당 예약할 때 02 식사 주문 자리에 앉을 때까지 | 메뉴를 볼 때 | 주문할 때 03 식사를 하면서 먹는 법·재료를 물을 때 | 필요한 것을 부탁할 때 디저트·식사를 마칠 때 04 술집에서 술을 주문할 때 | 술을 마실 때 05 식당에서의 트러블 요리가 늦게 나올 때 | 주문을 취소하거나 바꿀 때 요리에 문제가 있을 때 06 패스트푸드점에서 패스트푸드를 주문할 때 | 주문을 마칠 때 07 식비·술값 계산 지불방법을 말할 때 | 계산할 때 Part 5 교 통 01 길을 물을 때 길을 물을 때 | 길을 잃었을 때 | 길을 물어올 때 02 택시를 이용할 때 택시를 잡을 때 | 택시를 탈 때 | 택시에서 내릴 때 03 버스를 이용할 때 시내버스 | 시외버스 | 관광버스 04 지하철을 이용할 때 지하철역에서 | 지하철을 탔을 때 05 열차를 이용할 때 표를 구입할 때 | 열차를 탈 때 | 열차 안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06 비행기를 이용할 때 항공권 예약 | 체크인과 탑승 07 렌터카를 이용할 때 렌터카를 이용할 때 | 차종을 고를 때 렌터카 요금과 보험 08 차를 운전할 때 차를 운전할 때 | 주유·주차할 때 | 차 트러블 Part 6 관 광 01 관광안내소에서 관광안내소에서 | 거리·시간 등을 물을 때 투어를 이용할 때 02 관광지에서 관광버스 안에서 | 관광을 하면서 | 기념품점에서 03 관람을 할 때 입장권을 구입할 때 | 미술관에서 | 박물관에서 극장에서 252 | 콘서트·뮤지컬 04 사진을 찍을 때 사진 촬영을 허락받을 때 | 사진 촬영을 부탁할 때 필름가게에서 05 오락을 즐길 때 나이트클럽에서 | 디스코텍에서 | 카지노에서 06 스포츠를 즐길 때 스포츠를 관전할 때 | 골프·테니스 | 스키·크루징 Part 7 쇼 핑 01 가게를 찾을 때 쇼핑센터를 찾을 때 | 가게를 찾을 때 가게로 가고자 할 때 02 물건을 찾을 때 가게에 들어서서 | 물건을 찾을 때 구체적으로 찾는 물건을 말할 때 03 물건을 고를 때 물건을 보고 싶을 때 | 색상을 고를 때 디자인을 고를 때 | 사이즈를 고를 때 품질에 대한 질문 04 백화점·면세점에서 매장을 찾을 때 | 물건을 고를 때 | 면세점에서 05 물건값을 계산할 때 가격을 물을 때 | 가격을 깎을 때 구입 결정과 지불 방법 06 포장·배송을 원할 때 포장을 부탁할 때 | 배달을 원할 때 | 배송을 원할 때 07 물건에 대한 클레임 구입한 물건을 교환할 때 | 구입한 물건을 반품할 때 환불·배달사고 Part 8 귀 국 01 예약 변경·재확인 귀국편 예약 | 예약 재확인 예약의 변경과 취소 02 탑승과 출국 공항으로 갈 때 | 물건을 두고 출발했을 때 탑승수속을 할 때 | 수화물을 체크할 때 | 탑승 안내 공항면세점에서 | 귀국 비행기 안에서 단체로 해외여행을 가면 현지 사정에 밝은 가이드가 안내와 통역을 해주기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아 생기는 불편함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을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거나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회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여행지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은 여행을 한층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이 책은 여행자의 필수 휴대품이 될 수 있도록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여 행 영어를 위한 워밍업: 여행지에서 빈번하게 쓸 수 있는 표현으로 영어 발음에서 인사, 응답, 질문, 감사, 사과 표현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해외여행자라면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기본회화입니다. 장면별 회화: 출입국부터 숙박, 식사, 교통, 관광, 쇼핑, 귀국까지 여행자가 부딪칠 수 있는 상황을 여행 순서에 맞게 설정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및 활용방법 해외로 여행, 출장, 방문을 할 때 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회화만을 엄선하여 사전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영어를 잘 모르더라도 즉석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우리말을 먼저 두고 발음은 가능한 한 원음에 충실하도록 한글로 표기하였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여행할 때 이 책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회가 생길 때 해외에서 현지인에게 우리말을 가르쳐줄 수 있도록 한글 발음을 로마자로 표기하였습니다. 각 장면별로 현지에서 필요한 여행정보를 두어 여행가이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가나다 KOREAN for Foreigners 고급 1
한글파크 / 가나다한국어학원 지음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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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파크소설,일반가나다한국어학원 지음
이 책은 시리즈의 고급 교재로 시리즈는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국어 학습 통합 교과서로, 난이도와 사용 빈도를 고려하여 어휘와 문법을 단계적으로 배치하였고, 그림과 사진을 풍성하게 활용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한국에서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의 다양한 실제적 상황을 통해서 학습자가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머리말 주제 및 구성표 Ⅰ. 기원과 유래 제 1 과 언제부터 청바지를 만들어 입었을까? 제 2 과 언제부터 그런 징크스가 생긴 거야? 제 3 과 언제부터 술 마실 때 잔을 부딪치면서 건배를 했을까? Ⅱ. 성격 제 4 과 마음 같아선 성격을 확 바꿔 버렸으면 좋겠는데 제 5 과 성격이랑 출생 순서가 관계가 있는 거 같긴 해 제 6 과 쑥스러워서 그런 거 못하겠더라 Ⅲ. 라이프 스타일 제 7 과 불필요한 물건들이 우리 인생을 차지하게 할 수는 없잖아 제 8 과 혼자 살기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제 9 과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Ⅳ. 직업과 일 제 10 과 취업 안 되면 창업할 거야 제 11 과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고 싶어요 제 12 과 회식에 빠지면 절대로 안 돼 Ⅴ. 죄와 벌 제 13 과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다가 제 14 과 거짓말 안 하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어? 제 15 과 아무래도 사기를 당한 것 같아요 Ⅵ.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제 16 과 남자라고 살림하지 말란 법이 어디 있어? 제 17 과 아무튼 선배는 참 괴짜예요 제 18 과 모험도 좋지만 정도가 있어야지 Ⅶ. 선택과 결정 제 19 과 놓치기 아까운 사람이에요 제 20 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21 과 이런 마음으로 결혼을 해도 될지 Ⅷ. 외모 · 동작 · 모양 제 22 과 누구를 닮았어요? 제 23 과 이거로 어떻게 운동을 하는 거죠? 제 24 과 찾으시는 가방이 있나요? Ⅸ. 날씨와 생활 제 25 과 오늘 밤도 잠자기는 다 틀렸네요 제 26 과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데 여행을 가자고? 제 27 과 날씨에 적응하려다 보니 Ⅹ. 과학기술과 미래의 생활 제 28 과 로봇과 함께 협력하고 경쟁해야 제 29 과 환기를 알아서 하고 청소 명령도 내리죠 제 30 과 영양소 골고루 들어있는 알약 하나 없나 부록 (해답 · 듣기 지문 · 단어 색인 · 문법 색인)■ 이 책의 소개 은 'New 가나다 KOREAN' 시리즈의 고급 교재입니다. 'New 가나다 KOREAN' 시리즈는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국어 학습 통합 교과서로, 난이도와 사용 빈도를 고려하여 어휘와 문법을 단계적으로 배치하였고, 그림과 사진을 풍성하게 활용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한국에서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의 다양한 실제적 상황을 통해서 학습자가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의 초급과 중급은 영어판, 일본어판, 중국어판으로 출간되었고 고급은 3개 언어 번역이 합본된 형태입니다. 듣기 능력의 향상을 위해 각 권별 CD가 교재와 함께 제공되고, 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각 권별 워크북과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이 책의 특성 - 대화 : 실생활에서 유용한 대화문으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과에서 배울 단어와 문법 항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성 파일 제공) - 단어/문법 : 대화에 나온 새 단어와 문법 항목을 설명하였습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을 제공하여 어려운 문법 설명도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 단어연습 : 새로 배운 단어를 활용하여 연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유형연습 : 새로 배운 문법을 활용하여 문장을 만들어 말해 보고 음성 파일로 모범 답안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음성 파일 제공) - 말하기/ 읽기/ 듣기 : 각 과별 주제에 관련한 내용으로 말하기/ 읽기/ 듣기 문제를 번갈아 구성하여, 학습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듣기 음성 파일 제공) - 부록 : 각 과별 단어 연습 문제와 말하기/ 읽기/ 듣기 문제의 해답과 듣기 지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어/ 문법 목록을 가나다순 색인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MP3 CD : 대화, 유형연습, 듣기 문제 부분을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문예창작 2022.가을
이바구 / 문예창작 편집부 (지은이) / 2022.09.01
15,000

이바구소설,일반문예창작 편집부 (지은이)
종합문예지 계간 『문예창작』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맑은 문예지의 길을 걷고 있다. 한국 전통주의, 현대주의, 현실주의, 초현실주의 등 다양한 문예사조가 낳은 작품들을 아우르고 있다. 문예의 다양성과 인간 정신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아름다운 글쓰기에 매진하는 문인을 우대한다. 계간 『문예창작』은 등단 작가가 아니더라도 개방한다. 글 수준을 먼저 생각하는 문예지이다.권두 칼럼 창작 시 창작 수필 콩트 시 창작 기법 평론 신인상 책 이바구 영화 이바구 편집후기/판권종합문예지 계간 『문예창작』은 실험정신으로 똘똘 뭉친 참신한 작가를 엄격한 심사를 통해 발굴하고 있다. 실험성, 참신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미래 한국 문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신인을 발굴하여 작품을 게재한다. 한국 전통주의, 현대주의, 현실주의, 초현실주의 등 모든 문예사조를 수용한다. 등단 작가면 누구나 원고를 게재할 수 있게 개방하고 있다. 미등단자의 원고도 취지에 맞으면 게재를 허용한다. 종합문예지로서 짜임새 있는 구성과 수준 높은 작품을 엄선하여 게재하고 있다. 작가 소개 창작 시 : 권미경, 김경희, 김미순, 김홍균, 나선미, 박근석, 박준홍, 오영오, 윤여선, 이경미, 이경선, 이영희, 이재순, 이형국, 최성옥, 최승호 창작 수필 : 강두순, 곽규민, 김명희, 김주연, 박정숙, 조윤진, 지복희 콩트 : 고영주, 김상호, 이종열 시 창작 기법 : 김관식 평론 : 신기용 신인상 : 서석원, 채미지, 김동호 책 이바구 : 조준형 영화 이바구 : 김재일
경주에서 길을 찾다
스토리윤 / 이소윤 (지은이) / 2019.03.01
12,000

스토리윤소설,일반이소윤 (지은이)
여기에 소개된 16개의 이야기로 경주를 이야기할 수는 없다. 이 이야기들은 그저 경주에서 만나게 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야기의 나라로 가는 작은 쪽문 같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경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어쩌면 이제까지 알고 있었던 경주는 경주가 아니었을 지도 모른다고 묻는다. 신라가 삼국통일의 꿈을 품은 그 순간부터 경주의 시계는 늘 미래였다. 그 시대, 한반도의 최약자, 신라의 삼국통일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통일의 꿈을 꾸었다. 그리고 통일된 미래를 위해 자신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고 통치자들을 바꾸었다. 오늘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며 자신의 전 삶을 걸고, 뜨겁게 사랑하고, 인내하며, 기꺼이 미래를 밝히는 등불로 자신을 내주었다. 지금 경주에서 우리가 만나는 찬란한 유적들은 그들이 꿈꾸었던 미래다. 그러므로 이 책은 미래에 관한 책이다. 오늘날 미래를 다룬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결국 미래를 꿈꾸고 그 시대의 문을 여는 것은 한 사람의 영웅적 선택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실감나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경주 여행가들을 위한 매우 유용하 트래킹가이드북이기도 하다. 경험 많은 길 탐사 전문가가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의 무대를 차와 자전거 그리고 도보의 3중 탐사로 트래킹하여 코스/소모칼로리량/소요시간 등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제1부 시대를 치유하다 010 신라, 하늘에 길을 묻다 | 선덕여왕과 첨성대 024 사라진 시대와 다가올 시대를 위하여 | 김대성과 석굴암 046 종하나 만드는데 34년이나 걸린 이유 | 경덕왕과 네 명의 박사, 그리고 성덕대왕신종 062 그곳에 가면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 | 남산 080 문무왕의 비상계엄령 '내 시신을 화장하라' | 대왕암과 능지탑 094 신문왕의 '만파식적'을 찾아서 | 감포에서 용연까지 114 1281년, 일연은 경주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 황룡사터 128 경순왕, 죽어서도 서라벌로 돌아오지 못한 이유 | 숭혜전 146 킹메이커 6부촌장의 박혁거세 만들기 | 양산재와 표암재 제2부 그들이 사는 법 166 틴에이저, 한반도를 통일하다 | 화랑길 178 가야출신 김유신의 대세 돌파하기 | 천관사지와 무열왕릉 그리고 김유신묘 194 공주의 남자, 새벽이라 불린 사나이를 위하여 | 원효와 분황사 그리고 월정교 208 도래인 석탈해의 미션 임파서블 | 월성과 계림 224 신라의 솔로몬, 경덕왕의 성공비결 | 경덕왕릉 236 페르시아의 장수, 신라왕릉의 수호신이 되다 | 괘릉 250 처용과 함께 거니는 달빛 서라벌 | 경주 심야 기행 266 400년을 이어온 '참 부자학' | 교촌 최부자집 비우라. 그리고 다시 채우라. 잠시 멈추라. 그리고 다시 시작하라. 경주의 모든 것은 지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존재한다. 신라 천년 역사 속에서 사건도, 유물도 아닌 영웅과 리더들의 위대한 선택을 따라간 감동적인 경주 이야기... 지금까지 당신이 알고 있던 경주는 경주가 아니다. 1 여기에 소개된 16개의 이야기로 경주를 이야기할 수는 없다. 이 이야기들은 그저 경주에서 만나게 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야기의 나라로 가는 작은 쪽문 같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경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어쩌면 이제까지 알고 있었던 경주는 경주가 아니었을 지도 모른다고 묻는다. ‘만일 수학여행이나 효도여행으로 경주를 다녀갔다면, 어쩌면 아직은 경주를 잘 모르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경주는 과거의 흔적을 가진 도시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역시 아직은 경주를 잘 모르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라고. 신라가 삼국통일의 꿈을 품은 그 순간부터 경주(서라벌)의 시계는 늘 미래였다. 그 시대, 한반도의 최약자, 신라의 삼국통일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통일의 꿈을 꾸었다. 그리고 통일된 미래를 위해 자신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고 통치자들을 바꾸었다. 오늘보다는 미래를 바라보며 자신의 전 삶을 걸고, 뜨겁게 사랑하고, 인내하며, 기꺼이 미래를 밝히는 등불로 자신을 내주었다. 지금 경주에서 우리가 만나는 찬란한 유적들은 그들이 꿈꾸었던 미래다. 그래서, 만일 누군가 내일을 가늠할 수 없어 문득 길을 나섰다면, 그 발길이 향해야 하는 곳, 그 발길이 멈춰서야 하는 곳, 그리고 다시 그 발길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게 할 곳이 바로 경주라고, 이 책은 말한다. 2. 이 책은 또한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있는 이들의 필독서라 할 만하다. 작가는 오랜 역사다큐작가 활동을 통해 쌓은 적지않은 역사적 상식, 시대를 읽는 남다른 통찰력, 그리고 특유의 상상력으로 우리가 익히 다 아는 역사적 사실과 사실의 행간에 숨은 진실을 보게 한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안다고 여겼던 역사 속 인물과 사건과 장소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석탈해, 반목의 진원지인 이 시대의 정치가들이 배워야 할 통합의 정치가, 승려 일연, 잔인한 몽골의 칼날을 이긴, 그의 최첨단 무기는 스토리텔링. 문무왕, 자신의 죽음의 마저 호국의 제단에 뿌린 국가 위기관리의 수호신 김대성, 신라가 통일의 승리에 취해 있을 때 나라 잃은 유민들의 아픔을 돌아본 재상, 김유신, 신분제개혁의 선구자이면서도 정작 자신은 처음 선, 신하의 자리를 끝까지 지킨, 진정한 영웅 이들은 모두 정글 같은 고대를 살았다. 금수저로 태어났으나 그 삶에 안주하지 않았다. 불운하게 태어나 어쩌다 신라로 흘러들어온 이방인들조차도 치열하게 자신의 삶을 세우고, 나라에 헌신하며 왕으로서는 아름다운 전통을 남겼다. 끝까지, 또한 자기 삶이 단 한순간도 거저 흘러가는 시간에 맡기지 않았다. 일신양명만을 위해서가 아니었다. 그들의 생각, 결정 역시 평화로운 공존과 아름다운 미래에 가 있었다. 3. 그러므로 이 책은 미래에 관한 책이다. 오늘날 미래를 다룬 수많은 책들이 있지만 결국 미래를 꿈꾸고 그 시대의 문을 여는 것은 한 사람의 영웅적 선택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실감나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나와 같은 피를 가진 사람이 숨 쉬며 살았던 그 사람이 자신을 던져 역사를 바꿀 결정을 했던 그 곳에 발을 딛고 서서, 역사 속 영웅이 눈앞에 펼쳐진 사건과 혼란함을 넘어 바라보았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보게 함으로서, 그들처럼 익숙하고 안정된 자신의 삶밖으로 용기 있게 발을 내딛어 미래로 나아가도록 돕는 미래가이드 북이다. 또한 이 책은 경주 여행가들을 위한 매우 유용하 트래킹가이드북이기도 하다. 경험 많은 길 탐사 전문가가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의 무대를 차와 자전거 그리고 도보의 3중 탐사로 트래킹하여 코스/소모칼로리량/소요시간 등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경주에 숨은 이야기들을 발견하고 동시에 자신의 안에 숨겨진 한국인의 정체성과 탁월한 능력, 당당한 기백을 재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10대들을 위한 3박4일 경주여행가이드도 있다.요즘의 다수결은 냉정히 말하면 나와 의견이 다른 과반수를 무시하고 가는 것이다. 하지만 만장일치제는 모두 같이 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때론 원수 같은 상대와 타협을 해야 한다. 딴 길로 샌 인간이 돌아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나의 소중한 것을 희생시켜야 할 때도 있다. 그렇게 치열하게 끝까지 하나가 되어 가겠다는 것이 만장일치제를 선택한 6부 촌장의 뜻이다...<킹메이커 6부 촌장의 박혁거세 만들기> 중에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격동의 시대, 사방으로 적들에게 욱여쌈을 당한 작은 나라 신라였지만, 선덕여왕은 오늘을 보지 않았다. 전쟁 한 번이면 안개같이 사라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선덕여왕은 첨성대를 세웠다. 그리고 그곳에 올라 하늘을 보았다. 하늘을 본다는 것은 미래를 본다는 것,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한반도의 통일된 자주독립국가 신라의 미래를 보고 나아가자는 것이었다. 첨성대는 백성과 부하들 그리고 더 나아가 시대를 치유하기 위한 선덕여왕의 목숨 건 선택이었다. <신라, 하늘에 길을 묻다> 중에서 신라의 왕이면서도 경주에 묻히지 못하고 쓸쓸히 임진강변에 홀로 잠든 경순왕 김 부. 싸움 한번 하지 않고 통째로 나라를 고려에 바쳤다는 오욕의 이름으로 기억될망정, 죄 없는 백성들을 전쟁터로 내몰 수 없었던 왕. 승려가 되어 절에 숨지도 않고, 자결을 하지도 않고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40년을 함께 백성의 곁을 지켰던 왕, 그렇게 백성을 지키고 고려까지도 지켜낸 왕....<경순왕이 죽어서도 서라벌로 돌아오지 못한 이유> 중에서
을지로, 이야기를 담다
푸른북스 / 엄은영, 전미희, 정지현, 조경환 (지은이) / 2020.12.31
14,800

푸른북스소설,일반엄은영, 전미희, 정지현, 조경환 (지은이)
어반스케치로 만난 4인이 각기의 필체로 사라지는 을지로 풍경을 그리고 썼다. 그곳을 지나칠 때마다 싹 밀어버리고 새로 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했던 그들에게 원도심의 을지로는 폐허 그 자체였다. 그곳이 사라진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의 주술 때문이었을까' 마음이 쓰여 기웃거리기를 2년여,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누군가의 시 구절처럼 을지로 골목골목의 정겨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어릴 때 아빠 손을 잡고 들르던 을지로, 사회생활하면서 일로 만나던 그곳 아저씨들, 그곳 삶에서 왠지모를 희망을 얻었던 힘들고 지친 청년시절이 그림처럼 떠올랐다. 이 책은 세월을 겪어내고 도시개발 뒷편으로 사라지게 될 을지로 골목 풍경을 글과 그림으로 남긴 그림에세이다.-을지로 이야기, 하나 엄은영 낡음의 미학 을지로의 간판 香港 을지로 꼴라주 '헤이! 브라더' 옹기종기 포차 백만불식품 을지면옥과 공중전화 ㅈㅇㅍㅊㅈㅈ소 민들레커피숍 세월의 흔적 변압기 -을지로 이야기, 둘 전미희 골목이 작업장이다 불꽃 협심 골목의 연마기 스패너를 든 남자 -을지로 이야기, 셋 정지현 을지로도 그렇다 대선여인숙 을지로 골목에 금고가 많은 이유 중화요리 香港 어느 밤의 을지로 이 구역 안방마님은 나야 빈 냉장고 앞 파란 탁자가 펼쳐지면 대림상가 옆 골목 맛은 독일? 맥주 마시는 문화는 우리가 세계 1등 남산물 끓여 운영한 대중목욕탕? ‘다운타운 사용법’ 관점의 을지로 청사진은? 찐하고 쿨한 장편소설처럼 ‘을지로’라 부르고 저마다의 이야기로 읽는다 -을지로 이야기, 넷 조경환 미로 Change가 아니라 Challenge이기를 그 느낌 그대로 이음, 을지로의 에너지 나의 청춘 경성문화사와 은성사 안녕, 을지로을지로를 만나는 4인의 기억법 어반스케치로 만난 4인의 여자사람이 각기의 필체로 사라지는 을지로 풍경을 그리고 썼다. 그곳을 지나칠 때마다 싹 밀어버리고 새로 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했던 그들에게 원도심의 을지로는 폐허 그 자체였다. 그곳이 사라진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의 주술 때문이었을까' 마음이 쓰여 기웃거리기를 2년여,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누군가의 시 구절처럼 을지로 골목골목의 정겨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어릴 때 아빠 손을 잡고 들르던 을지로, 사회생활하면서 일로 만나던 그곳 아저씨들, 그곳 삶에서 왠지모를 희망을 얻었던 힘들고 지친 청년시절이 그림처럼 떠올랐다. 이 책은 세월을 겪어내고 도시개발 뒷편으로 사라지게 될 을지로 골목 풍경을 글과 그림으로 남긴 그림에세이다. 원도심의 풍경과 이야기를 어떤 형태로든 많은 이들이 기록으로 남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고구려 벽화고분
돌베개 / 전호태 지음 / 2016.08.10
35,000원 ⟶ 31,500원(10% off)

돌베개소설,일반전호태 지음
머리말 고구려 벽화고분 분포 현황 서장. 고구려 벽화고분을 바라보는 종합적인 시선 1부 초기, 변함없는 내일을 꿈꾸다 초기 고구려 벽화고분의 특징 1. 안악3호분 안악 지역의 벽화고분 | 안악 문화와 안악3호분 | 안악3호분과 기남한묘 2. 덕흥리벽화분 무덤 구조와 벽화 구성 | 묘지명 및 벽화 제재의 분석 | 덕흥리벽화분과 5세기 전후의 고구려 2부 중기, 넓은 세상과 다양한 세계 중기 고구려 벽화고분의 특징 1. 안악2호분 개요 | 무덤 구조와 벽화 제재의 분석 | 5세기 고구려의 지역 문화와 안악2호분 2. 수산리벽화분 개요 | 무덤 구조와 벽화 제재의 분석 | 5세기 평양 문화의 전개 방향과 수산리벽화분 3. 쌍영총 개요 | 무덤 구조와 벽화 제재의 분석 | 5세기 후반의 고구려 문화와 쌍영총 4. 삼실총 개요 | 무덤 구조와 벽화 제재의 분석 | 5세기 고구려의 대외 교류와 삼실총 5. 장천1호분 개요 | 무덤 구조와 벽화 제재의 분석 | 5세기 고구려의 불교문화와 장천1호분 3부 후기, 지키는 자와 함께 후기 고구려 벽화고분의 특징 1. 개마총 개요 | 무덤 구조와 벽화 제재의 분석 | 6세기 전후 평양 문화의 전개 방향과 개마총 2. 진파리1호분 개요 | 무덤 구조와 벽화 제재의 분석 | 6세기 평양 문화와 진파리1호분 3. 통구사신총 개요 | 무덤 구조와 벽화 제재의 분석 | 6세기 고구려의 서방 정책과 통구사신총 맺음말. 고구려 벽화고분 연구 현황과 과제 주 고구려 시대 역사 · 문화 연표 찾아보기
수학의 마술 The magic of math 2
한솔아카데미 / 아서 벤저민 (지은이), 이경희, 윤미선, 김은현, 성지현 (옮긴이) / 2019.03.28
12,000

한솔아카데미소설,일반아서 벤저민 (지은이), 이경희, 윤미선, 김은현, 성지현 (옮긴이)
미국 이공계 명문 하비 머드 대학의 수학 교수이자 미국 최대 월간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의해 '미국 최고의 수학 천재'로 선정된 바 있는 수학마술사 아서 벤저민이 수년간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학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수학 마술을 소개한다. 수, 대수, 기하, 삼각법, 미적분과 같은 수학의 핵심적인 주제뿐만 아니라 파스칼 삼각형, 무한, 숫자 9,파이,e,i와 같은 신비한 성질을 가진 수, 피보나치 수, 황금률처럼 교과서 외의 영역까지 아이들은 물론 일반인도 수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풀어냈다. 마치 저자의 강의를 듣는 것과 같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전개방식을 통해 암산부터 시작하여 무한대까지 수의 원리, 일상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기법 등 단 한 권으로 수학의 전 영역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추천의 말 역자의 말 글을 시작하며 Chapter 01 기하의 신비 기하의 놀라운 사실들 고전 기하학 둘레와 넓이 피타고라스의 정리 기하학적 마술 Chapter 02 파이의 신비 원에 관한 추론 원이 둘레와 넓이 파이의 놀라운 모습들 파이를 이루는 숫자들 Chapter 03 삼각법의 신비 산의 높이 측정하기 삼각법과 삼각형 삼각함수의 성질 라디안과 삼각함수의 그래프 Chapter 04 i와 e의 신비 가장 아름다운 수학 공식 허수 i:-1의 제곱근 복소수와 기하 e의 신비 More Appearances of e 오일러의 등식 Chapter 05 미분의 신비 할선에서 접선으로 최대-최소 문제 미분법 신비한 응용:테일러급수 Chapter 06 무한대의 신비 무한대의 흥미 중요한 무한 합:기하급수 조화급수와 변수들 흥미롭고 놀라운 무한 합 앙코르! 마법 상자! 글을 마치며 감사의 말 찾아보기- 이해력을 높이는 스토리 텔링식 설명 - 생각열기 구성으로 실력을 UP - 지루한 공식의 나열이 아닌 마술 수학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이해 - 현 수학 교과 과정 포함 및 수학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수학 바이블 “수학, 생각하는 힘을 길러라!” 수학 마술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의 패턴을 찾아낼 수 있는 사고력을 깨우친다! ‘수학마술사’아서 벤자민의 흥미진진한 마술 수학의 세계로 빠져보자! 미국 이공계 명문 하비 머드 대학의 수학 교수이자 미국 최대 월간지‘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의해 ‘미국 최고의 수학 천재’로 선정된 바 있는 수학마술사 아서 벤저민이 수년간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학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수학 마술을 소개한다. 수, 대수, 기하, 삼각법, 미적분과 같은 수학의 핵심적인 주제뿐만 아니라 파스칼 삼각형, 무한, 숫자 9,파이,e,i와 같은 신비한 성질을 가진 수, 피보나치 수, 황금률처럼 교과서 외의 영역까지 아이들은 물론 일반인도 수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풀어냈다. 이 책은 마치 저자의 강의를 듣는 것과 같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전개방식을 통해 암산부터 시작하여 무한대까지 수의 원리, 일상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기법 등 단 한 권으로 수학의 전 영역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머리 아픈 수학? 원리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포기하게 되는 수학. 이유가 뭘까요? 초등 고학년부터 원리에 대한 이해 없이 단순 암기식 문제 풀이 수학 공부법으로는 결국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융합형수학교육의 등장으로 인해 사고력 수학이 떠오르면서 단순히 교과서 속 공식과 이론 학습, 문제 풀이의 반복만으로는 진짜 수학을 정복할 수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루한 이론의 나열이 아닌 수학 마술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미국 최대 월간지‘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의해 미국 최고의 수학 천재로 선정된 바 있는 수학마술사 아서 벤저민이 수년간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유의 위트 있는 문체로 수학적 지식을 전달합니다. 또한 수학적 논리를 근거로 다양한 해결 방법을 찾아보며 사고력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수를 이용하여 숫자 마술을 하거나 상대방의 생일에 대한 정보가 주어졌을 때 태어난 요일을 맞추는 달력 연산 마술, 수세기 기술을 응용하여 로또에 당첨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흥미로운 수학 마술 뒤에 숨은 수학의 원리를 밝혀내고 이 과정에서 독자 스스로 수학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 흥미진진한 수학 마술의 세계로 빠져봅시다! 마술 같은 수학이 아닌 진짜 수학 마술 TV 마술쇼 속 카드 마술이나 상대방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아맞히는 마술은 우리가 흔히 마술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사실 수학적 원리와 관련이 깊습니다. 친구가 태어난 요일을 맞추거나 친구의 머릿속에 떠올리고 있는 숫자 알아맞히기,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암산해낼 수 있는 수학마술을 경험해 보고 싶나요? 물론 종이에 적어 계산하고 암기할 수 있지만 ≪수학의 마술?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따라가다 보면 쉽고 재미있게 수학적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공식 위주의 딱딱한 수학이 아닌 진짜 수학으로 마술을 하며 수학의 또 다른 세상과 만나보세요.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쏙쏙 골라 읽는 수학 수학이 재미없는 이유는 학생들에게 있어 동기 부여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수학의 마술>은 교과서처럼 처음부터 순서대로 봐야만 하는 책이 아닙니다. 1, 2권으로 나뉘어 소개하는 수학마술 이야기는 목차를 보고 가장 관심 있는 챕터부터 펼쳐서 읽을 수도 있고 독자 여러분이 수학 문제집을 풀거나 교과서를 공부할 때, 전공서적을 보다가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새로운 수학 교수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등. 필요로 하는 수학적 지식만 골라 읽을 수 있도록 챕터별로 구성되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수학교사 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학적 아이디어를 묶어 놓았으니 책을 보면서 흥미로운 부분은 정독하기도 하고 덜 흥미로운 부분은 훑어보고 다음에 정독하는 것도 책을 즐겁게 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이 책은 수학이 멀게 느껴지는 사람부터 수학에 정통한 사람들까지 읽어나가는 동안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게 될 것입니다. 종종 수학, 과학 저널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수학식을 선택하라는 설문조사를 한다. 단연코 항상 먼저 거론되는 것은 오일러Leonhard Euler의 등식이다.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5개의 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가끔 이 식을 보고‘신의 등식’이라고 한다: 연산에서 가장 중요한 수 0과 1, 기하에서 가장 중요한 수 파이, 미적분에서 가장 중요한 수 e, 대수에서 가장 중요한 수 i. 뿐만 아니라 이 등식은 기본적인 연산인 덧셈, 곱셈, 지수를 사용한다. 0,1,파이의 의미에 대해서 훌륭한 아이디어를 배울 수도 있지만 이번 장에서는 무리수 e와 허수 i를 탐구하는 것이 목표이다. 따라서 이 장이 끝났을 때, 공식은 1+1=2만큼 아주 명백해져 있을 것이다.
교부들의 성경 주해 구약성경 12
분도출판사 / 딘 O. 웬스 지음, 임숙희 옮김, 토머스 C. 오든 책임 편집 / 2016.01.28
43,000

분도출판사소설,일반딘 O. 웬스 지음, 임숙희 옮김, 토머스 C. 오든 책임 편집
<교부들의 성경 주해> 구약성경 12권. 신.구약 성경 전권에 대한 교부들의 사상과 신앙을 그 정수만 뽑아 현대어로 옮겨 엮은 29권의 방대한 총서다. 이 총서는 현대 독자들이 고대 그리스도교 시대에 활동한 교부들의 핵심 사상에 스스로 다가가 심취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교부 시대는 로마의 클레멘스(재위 92년경~101년)부터 다마스쿠스의 요한(650년경~750년)에 이르기까지 그 해당 시기를 말한다. 따라서 이 총서는 신약성경이 마무리되는 시기부터 존자 베다를 포함하는 8세기 중엽까지, 7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성경 해석을 다루고 있다.머리말 일러두기 약어 예레미야서·애가 주해 서문 예레미야서 1,1-5 태중에서 부름 받은 예레미야 1,6-10 민족들에게 선포해야 하는 어린 예레미야의 소명 1,11-19 이스라엘의 배신에 관한 예언 2,1-8 예레미야의 영감과 이스라엘의 배신 2,9-13 갈라진 저수 동굴 2,14-19 악행과 하느님을 저버린 데에 따르는 쓰라림 2,20-25 이스라엘의 절망스러운 우상 숭배 2,26-29 네가 경배하는 신들이 너를 구하라지 2,30-37 하느님께서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을 벌하시리라 3,1-5 이스라엘의 많은 이가 불륜을 저지르다 3,6-10 창녀 자매인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 3,11-25 배반자 이스라엘이 돌아오기 바라시는 하느님 4,1-4 이스라엘아! 돌아오너라 4,5-18 북쪽에서 내려오는 재난 4,19-31 유다의 파멸을 바라보는 예언자의 고뇌 5,1-6 멍에를 부러뜨린 모든 백성 5,7-13 짐승과 다름없는 이스라엘의 배신 5,14-21 주님의 선고 6,1-9 주님의 경고 6,10-19 주님의 분노를 쏟아부어라 6,20-30 하느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제사 7,1-15 네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 7,16-26 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마라 7,27-34 하느님의 내침과 살육의 골짜기 8,1-7 삶보다 죽음을 택하다 8,8-12 평화가 없는데도 평화롭다고 한다 8,13-22 치유 희망이 있는 두려움의 수확 8,23-9,10 그 땅에서 거짓이 판을 치게 하다 9,11-25 하느님에 대한 무지가 땅을 파괴하다 10,1-14 이민족의 헛된 우상을 무시하라 10,15-25 유배를 준비하라 11,1-8 예레미야가 유다 사람들에게 계약을 상기시키다본 총서에 대하여 『교부들의 성경 주해』는 신·구약 성경 전권에 대한 교부들의 사상과 신앙을 그 정수精髓만 뽑아 현대어로 옮겨 엮은 29권의 방대한 총서다. 이 총서는 현대 독자들이 고대 그리스도교 시대에 활동한 교부들의 핵심 사상에 스스로 다가가 심취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교부 시대는 로마의 클레멘스(재위 92년경~101년)부터 다마스쿠스의 요한(650년경~750년)에 이르기까지 그 해당 시기를 말한다. 따라서 이 총서는 신약성경이 마무리되는 시기부터 존자 베다를 포함하는 8세기 중엽까지, 7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성경 해석을 다루고 있다. 예레미야서·애가에 대하여 눈물의 예언자 예레미야는 기원전 627년부터 587년까지 유다 왕국의 마지막 다섯 임금 아래에서 사십 년간 예언 활동을 했다. 예레미야의 사명은 백성을 회개하도록 부르는 것이었다. 예레미야서는 사도 교부 저작들에서는 인용된 사례가 그리 많지 않으나, 오리게네스와 키루스의 테오도레투스, 히에로니무스를 비롯한 몇몇 후대 저자들은 예레미야를 무척 중요하게 여겨 예레미야서에 대한 본격적인 주해서를 썼고,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와 시리아인 에프렘은 여러 저자의 예레미야서 해설을 발췌한 성경 주해 선집 형식의 주해 작품을 남겼다. 순교자 유스티누스와 이레네우스는 유대인들에 맞서 그리스도인들의 견해를 옹호하기 위해 예레미야를 이용했다. 아타나시우스는 삼위일체 논쟁에서 예레미야서를 이용했고, 예루살렘의 키릴루스, 이레네우스, 대 바실리우스와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는 윤리적인 훈계를 다루면서 예레미야에 크게 의지했다. 한편 ─ 예상할 수 있듯이 ─ 애가는 그리스도교 역사의 아주 이른 시기에 상실이나 죽음과 연관 지어졌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의 『멜레티우스 주교 조사』가 대표적인 예다. 나아가 교부들은 애가를 확대 해석하여, 타락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 직면하는 도전에 대한 묘사로 보았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처음으로 현대어로 번역된 여러 고대 저자의 글을 만날 것이며, 거기에서 고대 사목자들의 믿음의 삶을 북돋는 통찰력과 그들의 격려를 만나게 될 것이다.
명산 100
이지출판 / 연공흠 (지은이) / 2018.04.30
18,500원 ⟶ 16,650원(10% off)

이지출판소설,일반연공흠 (지은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산 탐방 프로그램인 ‘블랙야크 명산 100’ 완주 산행기다.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명산 100 프로그램은 수많은 등산 애호가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현재 6만여 명이 도전하고 있으며 완주자도 2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추천의 글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명산 100’ _ 강태선 004 책을 내며 ‘명산 100’ 도전 끝에 만난 행복 006 부록 블랙야크 마운틴북 명산 100 도전 안내 356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일람표 358 001 내장산 012 002 방장산 018 003 황석산 021 004 한라산 025 005 청계산 029 006 가리산(홍천) 032 007 함백산 035 008 계방산 038 009 백덕산 043 010 비슬산 046 011 황매산 050 012 조계산 054 013 설악산 057 014 용문산 064 015 공작산 067 016 관악산 071 017 화악산 075 018 백운산(광양) 078 019 도봉산 081 020 장안산 085 021 황악산 088 022 수락산 091 023 재약산 095 024 천성산 098 025 팔봉산(홍천) 101 026 금정산 104 027 태화산 107 028 오서산 110 029 북한산 113 030 반야봉(지리산) 119 031 강천산 123 032 소요산 127 033 치악산 130 034 남산(경주) 133 035 덕유산 136 036 유명산 140 037 속리산 143 038 민주지산 147 039 태백산 150 040 계룡산 153 041 칠갑산 156 042 대둔산 159 043 선운산 162 044 서대산 165 045 동악산(곡성) 168 046 천관산 172 047 변산 175 048 팔공산 179 049 오봉산(춘천) 183 050 달마산 186 051 연인산 189 052 마이산 192 053 삼악산 195 054 바래봉(지리산) 199 055 응봉산 202 056 소백산 205 057 가지산 208 058 축령산(장성) 211 059 도락산 214 060 황정산 217 061 용화산 220 062 광덕산 223 063 두타산 226 064 청량산 229 065 주흘산 234 066 금오산 238 067 지리산 243 068 백운산(동강) 249 069 불갑산(영광) 252 070 월출산 255 071 노인봉 258 072 오대산 262 073 명성산 266 074 모악산 269 075 감악산(파주) 272 076 가리왕산 274 077 방태산 276 078 가야산(충남) 279 079 무등산 283 080 금수산 286 081 가야산(합천) 288 082 주왕산 292 083 운악산 296 084 운장산 298 085 구봉산 301 086 백암산 304 087 용봉산 307 088 덕항산 310 089 천태산 313 090 청화산 317 091 내연산 320 092 조령산 324 093 두륜산 327 094 덕룡산 330 095 명지산 333 096 구병산 336 097 화왕산 339 098 팔영산 342 099 신불산 346 100 월악산 351이 책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산 탐방 프로그램인 ‘블랙야크 명산 100’ 완주 산행기다.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명산 100 프로그램은 수많은 등산 애호가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현재 6만여 명이 도전하고 있으며 완주자도 2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 책을 펴낸 연공흠 선생은 배낭여행 1세대로 1990년 유럽 15개국을 47일 동안 혼자 돌아보고 〈연공흠의 배낭여행기〉를 스포츠조선에 62회에 걸쳐 연재했다. 2011년에는 가족과 함께 돌아본 이집트와 동서 유럽의 풍광과 느낌을 엮어 《사하라에서 별을 헤고 프라하에서 왕의 길을 걷다》라는 여행기를 출간할 만큼 호기심과 탐구정신이 남다르다. 명산 100 프로그램은 주중에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꾸준히 산에 올라 2년 8개월 만에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민국의 대표 명산 100개를 오른다는 것은 여간만 끈기와 도전의식이 아니면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다 산행을 하면서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등산인으로서의 겸손과 배려, 무한한 감동을 글로 써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기에 이 책이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다. 국토의 70%가 산인 우리나라에서 이제 등산은 취미를 넘어 일상이 되어 가고 있다. 대한민국의 산이 4,440개라는 산림청 통계자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표 명산 100개를 모두 오른다는 것은 우리가 그의 행보를 눈여겨볼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하겠다. 연공흠 선생은 영국 엑시터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공공정책 및 행정학 석사), 송파구와 서울시에서 국제교류, 서울관광 해외홍보마케팅, 국제회의(국제에너지콘퍼런스, ICLEI 세계총회) 기획 및 운영업무를 수행하였고, 현재도 서울시에 근무하고 있다.
구글 애널리틱스
에이콘출판 / 마크 에드먼슨 (지은이), 유동하 (옮긴이) / 2023.08.25
35,000

에이콘출판소설,일반마크 에드먼슨 (지은이), 유동하 (옮긴이)
GA4와 구글 클라우드 통합이 어떻게 복잡한 데이터를 단순화하고 마케팅 캠페인을 위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안내한다. GA4를 빅쿼리와 통합하면 세분화된 데이터를 GA4에서 빅쿼리로 원활하게 전달해 원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원하는 기간 동안 데이터를 보관하며 다른 데이터 소스를 가져와 웹 분석을 강화할 수 있다. 전부 읽고 나면 GA4와 구글 클라우드의 통합을 위한 데이터 설계 프로세스를 알게 됨으로써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마케팅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1장. 새로운 구글 애널리틱스 __GA4 소개 ____모바일과 웹 분석의 통합 ____파이어베이스와 빅쿼리: 클라우드로의 첫걸음 ____GA4 배포 ____유니버설 애널리틱스와 GA4 비교 __GA4 데이터 모델 ____이벤트 ____맞춤 매개변수 ____전자상거래 항목 ____사용자 속성 __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____관련 GCP 서비스 ____코딩 기술 ____GCP에 온보딩 ____서버리스 피라미드 위로 이동 ____GCP 소개 마무리 __사용 사례 소개 ____사용 사례: 예측 구매 ____사용 사례: 잠재 고객 세분화 ____사용 사례: 실시간 예측 __요약 2장. 데이터 아키텍처와 전략 __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 조성 ____이해관계자 동의 ____우주선 문제를 피하기 위한 사용 사례 중심 접근 방식 ____비즈니스 가치 입증 ____디지털 성숙도 평가 ____사용 사례의 우선순위 지정 __기술적 요구 사항 __데이터 수집 __데이터 스토리지 __데이터 모델링 ____모델 성능 대비 비즈니스 가치 ____데이터의 최소 이동 원칙 ____정보 출력에 대한 원시 데이터 입력 ____데이터 과학자/모델러 지원 ____모델 KPI 설정 ____모델링의 최종 위치 __데이터 활성화 ____대시보드가 아닐 수도 있다 ____최종 사용자와의 상호작용 __사용자 프라이버시 ____사용자 프라이버시 선택 존중 ____설계에 의한 프라이버시 __유용한 도구 ____gcloud ____버전 관리/깃 ____통합 개발자 환경 ____컨테이너(도커 포함) __요약 3장. 데이터 수집 __데이터 사일로 해체 ____적은 것이 더 많은 것 ____데이터 스키마 지정 __GA4 구성 ____GA4 이벤트 유형 ____GTM으로 GA4 이벤트 수집 ____사용자 정의 필드 구성 ____GA4 이벤트 수정이나 생성 ____사용자 속성 ____측정 프로토콜 v2 __API를 통해 GA4 데이터 내보내기 ____데이터 API로 인증 ____데이터 API 쿼리 실행 __빅쿼리 ____빅쿼리와 GA4 연결 ____GA4 내보내기의 빅쿼리 SQL ____기타 데이터 소스용 빅쿼리 ____공개 빅쿼리 데이터 세트 ____GTM 서버 사이드 __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____이벤트 기반 스토리지 ____데이터 프라이버시 ____GCS를 통한 CRM 데이터베이스 가져오기 __깃허브로 클라우드 빌드 CI/CD 설정 ____깃허브 설정 ____클라우드 빌드에 대한 깃허브 연결 설정 ____리포지터리에 파일 추가 __요약 4장. 데이터 스토리지 __데이터 원칙 ____정리된 데이터 ____다양한 역할을 위한 데이터 세트 __빅쿼리 ____빅쿼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____데이터 세트 구성 ____테이블 팁 __Pub/Sub ____GA4 빅쿼리 내보내기를 위한 Pub/Sub 토픽 설정 ____GA4 내보내기에서 파티션을 나눈 빅쿼리 테이블 생성 ____Pub/Sub에 대한 서버 사이드 푸시 __파이어스토어 ____파이어스토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____API를 통해 파이어스토어 데이터에 액세스 __GCS __데이터 가져오기 예약 ____데이터 가져오기 유형: 스트리밍 대비 예약된 배치 처리 ____빅쿼리 뷰 ____빅쿼리 예약 쿼리 ____클라우드 컴포저 ____클라우드 스케줄러 ____클라우드 빌드 __스트리밍 데이터 흐름 ____스트리밍 데이터용 Pub/Sub ____아파치 빔/데이터플로 ____클라우드 펑션을 통한 스트리밍 __사용자 개인정보 보호 ____설계에 의한 데이터 프라이버시 ____빅쿼리의 데이터 만료 ____데이터 손실 방지 API __요약 5장. 데이터 모델링 __GA4 데이터 모델링 ____표준 보고서와 탐색 ____기여도 모델링 ____사용자와 세션 결정 ____동의 모드 모델링 ____잠재 고객 생성 ____예측 측정 항목 ____인사이트 __데이터를 인사이트로 전환 ____데이터 결과 범위 지정 ____정확도 대비 증분 이점 ____접근 방식 선택 ____모델링 파이프라인을 최신 상태로 유지 ____데이터 세트 연결 __빅쿼리 ML ____빅쿼리 ML 모델 비교 ____모델을 프로덕션에 적용 __머신러닝 API ____ML API를 프로덕션에 적용 __구글 클라우드 AI: 버텍스 AI ____버텍스 API를 프로덕션에 적용 __R과의 통합 ____기능 개요 ____도커 ____R 프로덕션 __요약 6장. 데이터 활성화 __데이터 활성화의 중요성 __GA4 잠재 고객과 구글 마케팅 플랫폼 __구글 옵티마이즈 __시각화 ____대시보드 활용 ____GA4 대시보드 옵션 ____데이터 스튜디오 ____루커 ____기타 타사 시각화 도구 ____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가져오는 집계 테이블 ____캐싱과 비용 관리 __마케팅 API 생성 ____마이크로서비스 생성 ____이벤트 트리거 ____파이어스토어 통합 __요약 7장. 사용 사례: 구매 예측 __비즈니스 사례 생성 ____가치 평가 ____리소스 추정 ____데이터 아키텍처 __데이터 수집: GA4 구성 __데이터 스토리지와 개인정보 보호 설계 __데이터 모델링: 잠재 고객을 구글 애즈로 내보내기 __데이터 활성화: 성능 테스트 __요약 8장. 사용 사례: 잠재 고객 세분화 __비즈니스 사례 생성 ____가치 평가 ____리소스 추정 ____데이터 아키텍처 __데이터 수집 ____GA4 데이터 캡처 구성 ____GA4 빅쿼리 내보내기 __데이터 스토리지: 데이터 세트의 변환 __데이터 모델링 __데이터 활성화 ____GTM SS를 통해 GA4 가져오기 설정 ____GA4에서 잠재 고객 내보내기 ____성능 테스트 __요약 9장. 사용 사례: 실시간 예측 __비즈니스 사례 생성 ____필요한 리소스 ____데이터 아키텍처 __데이터 수집 ____GA4 구성 __데이터 스토리지 ____클라우드 런에서 샤이니 앱 호스팅 __데이터 모델링 __데이터 활성화: 실시간 대시보드 ____실시간 샤이니 앱용 R 코드 ____서비스 계정으로 GA4 인증 ____샤이니 앱에 모든 것을 통합 __요약 10장. 다음 단계 __동기 부여: 이 책의 내용을 알게 된 계기 __학습 리소스 ____도움 요청 ____자격증 __마지막 생각◈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구글 클라우드가 GA4와 통합되는 방식 ◆ GA4 통합으로 가능한 잠재적 사용 사례 ◆ GA4 통합에 필요한 기술 및 리소스 ◆ 사용 사례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GA4 데이터 캡처의 양 ◆ 데이터 저장, 모델링 및 활성화에 이르는 전략에서 데이터 흐름을 설계하는 프로세스 ◆ 비즈니스 요구에 맞게 사용 사례를 조정하는 방법 ◈ 이 책의 대상 독자 ◈ 이 책을 읽고 있다면 디지털 분석 환경을 가진 디지털 마케터일 가능성이 높다. 전자상거래 브랜드나 웹 퍼블리셔와 같은 대행사 또는 디지털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고 있을 수 있다. 유니버설 애널리틱스에서 GA4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고려 중이거나 이미 전환해 고급 기능을 사용하려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목표는 기술 지식이 없는 독자에게 가능한 것에 대해 영감을 주고, 기술적인 독자가 책 내에서 사용 사례를 구현하고 기본 구성 요소를 사용해 자신만의 맞춤형 통합을 만들 수 있게 충분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1~2년의 경험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본 사항을 넘어 GA4의 통합 기능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독자는 웹 사이트에서 태그를 구현하거나 기본 GA 보고서를 읽는 데 익숙할 것이다. 더 많은 기술 사용자는 구글 API를 사용한 경험과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R, SQL 지식 및 클라우드 경험이 있을 수 있다. 이 책은 GA4 기능을 전체적으로 정리하지 않았다. 대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을 사용해 GA4 구현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추출하고자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춘다.
포스트 코로나 경제학
삶창(삶이보이는창) / 백일 (지은이)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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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창(삶이보이는창)소설,일반백일 (지은이)
경제학사 전반을 개략하면서 경제학 언어들을 소개하는 ‘예습 단계’를 먼저 제시한다. 그러면서 중간 중간 ‘생각해보기’를 통해서 경제를 공부하면서 알아야 할 정보를 팁 현식으로 제공하고 있어 경제학 교양 공부에도 아주 유용하게 꾸며져 있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새 경제 원리를 제시한다.책머리에 5 프롤로그 포스트 코로나 시대 10대 경제원칙 16 1장 경제 기초 터 닦기 1. 경제란 무엇인가 28 2. 현대 경제를 일으킨 원동력-인본주의의 힘 30 3. 부(富)란 무엇인가-무적함대의 귀환 43 4. 가치와 가격의 계산-시장은 두 번 계산한다 51 5. 경제학의 기원-부끄러운 경제학 60 6. ‘적정 비용 적정 효과’-새로운 경제 원리 69 7. 경제통계 처리와 경제학 방법론-존재가 의식을 결정한다 73 2장 경제철학과 경제체제 1. 희소성과 기회비용-맨큐의 아이들 84 2. 세상의 모든 경제체제-유토피아를 향한 각개약진 89 3. 한국 경제의 앞날-장밋빛 혹은 회색빛 103 3장 시장과 화폐의 이해 1. 시장의 기원과 종류-물물교환에서 인터넷 쇼핑몰까지 110 2. 시장의 역사-칭기즈칸의 영화와 몰락 115 3. 화폐와 환율의 신(新)기준-비트코인 시대 120 4장 시장이론 1. 시장의 기초 원리-수요공급의 법칙 128 2. 균형가격과 평균가격-한계가 아니라 평균이다 134 3. 무차별곡선-주관적 욕망의 계산 138 4. 이중가격과 탄력성-현명한 시장 읽기 143 5. 가치의 역설-다이아몬드 가격은 얼마인가 147 6. 모두가 만족하는 후생경제-파레토 최적, 그 허접함 150 7. 투기시장 원리와 시장 안정 수단-계획가격은 살아 있다 153 5장 시장의 종류와 미래 1. 기업의 종류와 활동 지표-비용과 노동생산성 162 2. 완전경쟁시장-‘을’들의 전쟁에서 살아남기 167 3. 독점시장과 경쟁력-현실 시장의 지배자는 어떻게 버나 171 4. 글로컬 시장과 세계화-초연결 세계와 지역화의 경제학 185 5. 하이테크 시장과 디지털 네트워크-기업 조직 혁신 이론 199 6장 시장의 두 얼굴 1. 독점의 두 얼굴-프로메테우스, 혹은 프랑켄슈타인 212 2. 게임의 법칙-나비효과와 죄수의 딜레마 218 3. 시장실패-뒤끝 있는 경제 224 4. 정부실패-관료제의 종말 232 7장 이윤과 소득 1. 홍당무 경제학-소득과 유인 238 2. 이윤 분배의 법칙-이윤, 이자, 투자 자본의 몫은 얼마인가 240 3. 기업활동의 이정표-기업 재무제표 253 4. 자본시장의 꽃-증권시장과 파생금융상품 262 8장 지대와 지가 1. 도시 지대 경제학-금융자본 지대와 토지 가격 276 2. 재산권과 주거서비스 경제학-내 집 마련은 어떻게 291 3. 디지털 가상공간의 경제학-달을 팝니다 299 9장 임금과 노동 1. 소득과 소득격차-누가, 얼마나 버나 308 2. 미래 직업과 임금-미래는 이런 직업이 뜬다 324 3. 합리적 노사관계-쟁의와 협상의 예술 333 4. 시민권과 파업권-공무원 중립은 어떻게 가능한가 342 5. 일터에서 권리(비정규직과 사회보장)-우리를 기억하라 349 6. 청년실업-‘이구백’ 구하기 360 7. 인공지능(AI)과 기본소득-고용 없는 성장의 대안인가 367 10장 국민경제와 환경 1. 대안 국내총생산(GDP)과 국민경제-국민행복지수 높이기 388 2. 환경경제와 규제의 신기원-노벨경제학상은 죽었다 397 3. 포스트 코로나 재정 준칙-거품왕을 구원할 신의 한 수 408 11장 한반도의 미래-평화와 통일경제 1. 무기시장과 군산복합체-동북아시아의 힘 424 2. 한반도의 미래-경제연합형 통일경제 435코로나 시대의 새 경제 원리에 대한 탐색 저자인 백일 교수(울산과학대)는 그간 지역과 환경경제학, 재벌구조교체론 연구, 해방전후사인식 및 한미, 한중, 한EU, 한중일 FTA, 디지털 공황, 버스 노동자 자주관리, 가상화폐, 지역화폐, 한국영화 유통 문제와 문화경제, 북한 및 통일문제 등 경제학 및 정치경제학 등 주로 당면한 현실 경제 전반에 걸쳐 치열한 논쟁과 여러 연구를 전개한 바 있다. 저자는 최근 코로나19사태와 경제 위기를 맞이하여, 근본적인 경제 원칙의 전환을 주제로 해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에 의하면 당장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현실도 문제지만, 코로나 이후 다시 반복될 처지의 주기적 재앙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여부가 더 큰 문제라고 한다. 저자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의 새 경제 원리란 다음과 같다. 중심 주제어는 ‘시장 실패’, ‘정부실패’, ‘연결(Network) 실패’의 3가지이다. 한마디로 코로나 이전 시대 가계-기업-시장-정부-연결의 ‘개인주의와 선택의 자유, 성장’ 중심의 가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저성장·역성장’과 ‘방역, 공존, 지속’ 가치에 부적절하므로 코로나 사태와 같은 꼴을 계속 반복할 건지, 아니면 ‘함께 살길을 모색하자’는 안정과 공존 가치로 전환하던지 양자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것이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사람을 우리는 바보라고 부른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스럽고 죽어나가는데 다른 한쪽은 부와 향유를 누리는 차별화 현상, 빈부격차가 더 심해진다면 이건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 아닌가. 이 책은 코로나 이전 시대, 성장제일주의 경제 교과서 및 금융자본 찬양론, 정부 역할 과중론과 많은 부분에서 충돌할 것이다. 그러나 이 암울한 시대에는 느리지만 천천히 전진하는 ‘안정’과 ‘전체’의 가치에 눈뜨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가보지 않은 길이다. 불편하지만 불가피하다.(6) 포스트 코로나 경제란 어려운 주제이다. 2년 전 코로나19 발발 당시 많은 지식인과 정치인들이 마치 우국지사처럼 코로나 사태를 걱정했다. 그러나 걱정은 걱정에 그칠 뿐 많은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답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사후적으로 세금을 부과해 격차를 줄이는 게 답일까? 사후 약방문이란, 원인은 해소되지 않고 언제 다시 재발할지 모르는 미봉 상태를 말한다. 저자는 문제의 본질인 재앙(감염)의 상시화를 대비하여 경제 체질을 구체적으로 바꾸는 경제 구상의 전환을 제시한다. 저자는 기존의 경제 교과서에서는 답을 찾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관리통화주의의 전가의 보도, 재정 적자가 답일까? 저자는 이렇게 질문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결되어야 할 가장 시급한 경제문제란 경기회복 시기를 남보다 빠르게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하는가가 아니라, 전 지구적 국가자본주의 실패에 누가 잘 대처하는가의 문제로 귀착한다. 한마디로 국경 없는 경제 전쟁, 신냉전 시대의 출현이다. 극단적 시장주의자라면 이에 대해 ‘망할 자본은 도태되고 살 자본만 사는 합리적 시장에 맡기면 된다’고 주장할지 모른다. 케인스와 뉴딜 신봉자라면 ‘무슨 소리여? 재정 팽창으로 위기를 극복해야지’ 하고 마치 새로운 탈출구라도 발견한 것처럼 눈을 빛낼지도 모른다. 코로나19 사태에 오히려 쏠쏠하게 한몫 챙긴 금융자본들로 보면 두 손 들고 환영할 소리다. 그런데 코로나로부터 가장 혹독한 시련을 겪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이러한 개인 선택과 재정 팽창에 모든 것을 거는 경제 교과서의 나라, 미국이다. 그들도 과연 이 주장을 따라갈까.(10~11) 이 암울한 시대에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답한다. 더 이상 대자본과 금융자본에 휘둘리기 싫고, 국가자본주의 정부에 실망하고, 그저 먹고살 정도라도 새 사업이나 취업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한 몸 바쳐 헌신할 수 있고, 최소한 나와 내 가족이라도 살아남아 안정적 삶의 지속을 계속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소소한 대안 경제 원리 구현이 편집 목표이다.(12) 적정 경제―희생자 없는 안정 성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 체제에 대한 저자의 주장 중 핵심은, ‘적정 경제로의 전환’이며 지금까지의 경제 원리였던 ‘최소 비용 최대 효과’를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약자의 희생으로 유지되었던 경제성장을 버리고 “공정 경제”와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한 “안정성장”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의 제1 원리는 ‘적정 비용 적정 효과’이다. 이제까지 경제의 일반 원리인 ‘최소 비용 최대 효과’란, 그 종식을 선언한다고 저절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궁극적으로 누군가의 희생을 통한 성장이기 때문에 경고를 받고 안정성장에 자리를 양보해야 할 처지다. 눈앞의 이익, 빠른 성장이 목표가 아니라 느리게 성장하더라도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는 공정 경제, 윤리경영이 더 존중받아야 할 시대가 도래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자연정화 수준을 넘는 과잉생산과 과잉폐기, 파멸적 자원순환의 결과에 대한 자연의 경고다.(19) 이러한 주장을 밑받침하는 저자의 구체적인 정책 제안도 이 책의 돋보이는 미덕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많은 사람들을 걱정하게 만든 초미의 관심사인 부동산 도시 지대 원리와 그 해법인 주거서비스론은 물론, 최첨단 주제인 디지털 가상공간(메타버스), 청년실업, 환경문제와 노벨경제학상의 허상, 포스트 코로나 재정 준칙, 현실적인 통일 문제 접근책 등등 흥미로운 주제를 두루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근본주의와 좌익 소아병의 유행을 경계하며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고 있다.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지침이 되던 시절도 있었지만, 하늘 가득 회색 구름 드리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주어진 현상을 다른 눈으로 새롭게 관찰하고 가보지 않은 길을 더듬어가면서 길을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그나마 선대들이 경험하고 논파했던 다양한 자취들을 케케묵은 기록관이나 수백 년 역사의 대영 도서관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가상공간 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인터넷 재택 시대에 많은 독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개방되어 있는 그 정보의 바다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자유로운 의견이 더해진다면 이 불완전한 책은 빈자리를 채워가고, 완성도를 점차 높여갈 수 있다고 믿는다. 스스로 물어본다. 우리가 무엇을 놓쳤고 놓치고 있는가. 실현 가능한 다음의 경제 세계란 어떤 것인가.(15) 저자의 말대로 이 책이 지향하는 포스트 코로나 대안경제 원리는 완벽하거나 완성되지 않은 것일지 모른다. 그러나 불완전성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집필을 강행한 저자의 자세는 아마도 ‘AI와 기본소득(고용 없는 성장의 대안인가)’ 꼭지의 마지막 구절에 있을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불완전한 실험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이유는 뭔가. 생산력만 뒷받침되면, 기본소득, 그것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행복한 미래로 가는 인류의 꿈, 노동에 관계없이 유토피아로 가는 최초의 한 걸음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인류는 확신보다는 불확실성으로부터 진보해간다.(386) (※ 이 책의 구성은 경제학사 전반을 개략하면서 경제학 언어들을 소개하는 ‘예습 단계’를 먼저 제시한다. 그러면서 중간 중간 ‘생각해보기’를 통해서 경제를 공부하면서 알아야 할 정보를 팁 현식으로 제공하고 있어 경제학 교양 공부에도 아주 유용하게 꾸며져 있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새 경제 원리를 제시한다.)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이 지침이 되던 시절도 있었지만, 하늘 가득 회색 구름 드리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주어진 현상을 다른 눈으로 새롭게 관찰하고 가보지 않은 길을 더듬어가면서 길을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그나마 선대들이 경험하고 논파했던 다양한 자취들을 케케묵은 기록관이나 수백 년 역사의 대영 도서관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가상공간 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인터넷 재택 시대에 많은 독자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개방되어 있는 그 정보의 바다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자유로운 의견이 더해진다면 이 불완전한 책은 빈자리를 채워가고, 완성도를 점차 높여갈 수 있다고 믿는다. 스스로 물어본다. 우리가 무엇을 놓쳤고 놓치고 있는가. 실현 가능한 다음의 경제 세계란 어떤 것인가.- ‘책머리에’ 중에서 흔히 경제의 기본 원칙이라고 하는 ‘최소 비용 최대 효과’가 만능은 아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이 법칙이 야기한 많은 문제 때문에 ‘적정 비용 적정 효과’를 제1 경제원칙으로 부르짖어야 할 판이다. 최대 이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도덕 불감증 경제는 어느 누군가에게는 문제를 일으킨다. 당장은 조금 덜 벌더라도 정당하게 줄 만큼 주고, 받을 만큼 받는 적정 경제라면 시간이 좀 더 걸릴지 모르지만 부침이 최소화되므로 결국에는 신뢰가 쌓여 최적 성장으로 돌아올 것이다. 계산법을 고민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현대 경제는 생산비용, 혹은 상품 가격 정보가 과거보다는 훨씬 많이 공개되어 있다. 가령 인건비는 그 업종의 평균적인 임금, 재료나 원료는 평균적 구매 가격으로 견적이 가능하다. 인터넷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는 가격 비교 사이트를 생각해보라. 자본주의 정부실패는 대개 시장 조정 수단(이자율과 통화량, 재정정책 등)을 과신하는 경향에서 출현한다. 우리는 종종 크루그먼(P. Krugman)이나 루비니(N. Roubini) 등 미국의 경제석학들과 정부 당국자 간에 치열한 경제정책 설전을 듣곤 하는데,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이들의 설전 역시 완벽한 지식에 따른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는 점부터 이해해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처럼 이자율을 내리면 부동산값이 올라 부동산업자들이 좋아하는 대신 이자소득자들이 아우성일 테고, 재정적자와 통화량이 증가하면 돈이 많이 풀려 기업들이 좋아하지만, 물가와 세금이 올라 서민 생활이 괴로워지는 것이다.
길을 잃은 리더들
사랑플러스 / 앨런 록스버그 지음, 김재영 옮김 / 2009.06.12
15,000

사랑플러스소설,일반앨런 록스버그 지음, 김재영 옮김
과거의 문화의 중심을 차지하던 교회는 오늘날 그 권세를 잃었다. 이 시대에서 절대적인 가치와 전통은 더 이상 존중받지 못한다. 기독교는 이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제대로 대처할 만한 힘을 상실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저자 앨런 록스버그는 “미셔널 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즉,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기독교’에서 탈피하여, 하나님의 목적과 소명을 우리 안에 다시 불러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제1부 방향 감각 상실 1장 낯선 세계의 두 부족 2장 만일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면? 3장 변화를 위한 모델 개발 4장 변화의 5단계 5장 불연속적 변화: 성경적 서사 6장 경계성-과도기의 특성 7장 경계성과 코뮤니타스 8장 성경 속 경계성과 코뮤니타스 9장 과도기와 문화 제2부 변화하는 세상에서의 리더십 10장 과도기와 리더십 11장 제안 12장 대 스승의 역새로운 모험에 도전하는 리더와 교회를 위한 제안! 되돌아갈 수 없는 과거와 아직 등장하지 않는 미래 사이, 격변하는 과도기 속에서 교회와 리더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 과거의 문화의 중심을 차지하던 교회는 오늘날 그 권세를 잃었다. 이 시대에서 절대적인 가치와 전통은 더 이상 존중받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교회는 자아의 욕구를 채우기에 급급한 영적 푸드코트로 전락했다. 다시 말해서 기독교는, 이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제대로 대처할 만한 힘을 상실해 버린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저자 앨런 록스버그는 “미셔널 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즉,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기독교’에서 탈피하여, 하나님의 목적과 소명을 우리 안에 다시 불러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리미널”과 “이머전트”는 이러한 “미셔널 탐구”를 시도하고 있는 두 그룹이다. 기존 교회로 대표되는 “리미널”은 이 과도기를 두려워하여 회피하는 경향을 띤다. 그들은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전통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변화를 회피하고 부정한다. 반면, 새롭게 일어난 세력인 “이머전트”는 변화를 환영한다. 그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실험을 시도하지만 그들을 지탱해 줄 전통적 기반이나 멘토, 체계가 없어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저자는 이러한 과도기를 함께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리미널과 이머전트가 서로 대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두 부족은 상대에게 없는 탁월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서로 보완한다면 변혁의 과도기를 잘 대처하여 “미셔널 삶”을 이룰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양 부족의 리더들로 구성된 결사체인 “코뮤니타스”를 형성하는 일이 시급하다. 코뮤니타스는 다양한 은사와 유형을 지닌 리더들이 네트워크를 맺어 시너지를 일으키는 장소이며, 이 네트워크의 활동은 “영적 대 스승”이 적절히 감독하고 조절한다. 현재, 우리가 겪는 변화는 예측불가능하고 불연속적인 변화다. 우리는 되돌아갈 수 없는 과거와 아직 등장하지 않는 미래 사이, 경계선상에 서 있다.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 도착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유랑 생활이나 바벨론 유배 상태가 새로운 소망과 변혁의 장소로 작용했듯이, 이 과도기를 잘 헤쳐나간다면 이 시기 역시 우리에게 희망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길을 잃은 리더들』을 통해 각 교회의 리더들이 현대 사회가 겪고 있는 변화와 성격들을 이해하고, 지역 사회와 지역 교회 가운데서 코뮤니타스로 함께 연합함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미셔널 삶을 이끌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
WHY NOT? 유아 주도 놀이를 따라가며 끄적이다
맘에드림 / 이은희 (지은이) / 2021.12.07
15,000원 ⟶ 13,500원(10% off)

맘에드림소설,일반이은희 (지은이)
비구조화 놀잇감을 통해 유아 스스로 놀이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몰입하여 놀이를 점점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글, 그림, 사진 등으로 관찰하여 기록한 에세이다. 그 안에는 매일 다른 하루를 보내며 성장하는 유아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여기에 교사의 고민과 성찰을 실어, 유아교육 현장의 모습을 진솔하게 전하는 동시에 유아의 행동과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했다.여는 글 · 4 PART 1 유아 주도 놀이를 따라가며 끄적이기 전 1장 놀이를 고민하다 · 15 2장 함께 놀이하며 배우는 교사 공동체 · 27 PART 2 유아 주도 놀이를 따라가며 끄적이기_ 상자 놀이 편 첫 번째, 상자 놀이 재미있네! · 37 두 번째, 실외에서 상자 놀이해볼까? · 43 세 번째, 배움의 과정에서 한 명의 유아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과정 · 51 네 번째, 함께 나누는 놀이 · 61 다섯 번째, 상자 놀이 패러다임의 변화, 아이들에게서 배우다 · 65 여섯 번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다 · 79 일곱 번째, 상자 집의 모양이 더 다양해지다 · 81 여덟 번째, 유아의 놀이 목적 의도 하에 크고 작게 잘리는 상자들 · 85 아홉 번째, 유아의 경험과 지식이 더해지는 상자 놀이 · 89 열 번째, 유아의 개별적 특성이 보이는 상자 놀이 · 95 열한 번째, 놀이의 확장,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아 주도 놀이 · 101 열두 번째, 목공 본드 섞기 놀이로 확장된 놀이 · 109 열세 번째, 어떤 놀잇감을 지원할까? 교사의 고민이 들어간 놀이 · 115 PART 3 유아 주도 놀이를 따라가며 끄적이기_사랑반에 온 아기 딱새 편 첫 번째, 이 소리는 무슨 소리지? · 129 두 번째, 아기 딱새야, 네가 궁금해! · 141 세 번째, 선생님 우리 교실에 딱새가 왔다 갔어요 · 147 네 번째, 하늘에서 온 선물 · 151 다섯 번째, 사다리 타고 딱새네 집에 놀러가기 · 161 여섯 번째, 아기 딱새 먹이 구하기 · 163 일곱 번째, 아기 딱새 모자 만들기 · 167 여덟 번째, 첫 번째 공연 준비 · 171 아홉 번째, 자연에 관심이 많아진 사랑이들 · 177 열 번째, 두 번째 공연 준비 · 183 열한 번째, 선생님 새집 안이 보고 싶어요 · 189 열두 번째, 공연을 하며 배우고 자라며 성장하는 아이들 · 193 열세 번째, 안녕, 잘 가! 아기 딱새야! · 203 열네 번째, 다양한 놀이로 확장 · 207 PART 4 유아 주도 놀이를 따라가며 끄적인 후 1장 놀이 관찰 에세이를 마치며 · 219 부록 1 본문 삽화에 모티브가 된 사진들 · 226 부록 2 개정 누리과정 5개 영역 한눈에 보기 · 234 매일 ‘유아 주도 놀이’를 관찰하며 기록하는 생활, 유아도, 교사도 함께 성장하는 놀이 관찰 에세이 2019년 개정 누리과정은 놀이중심 유아중심을 추구한다. 이는 유아의 건강과 행복, 놀이를 통한 배움의 가치를 최대한 존중하여 반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실제 유아교육 현장의 교사는 유아의 주도적인 놀이에 대한 걱정과 함께 그 놀이를 어떻게 관찰 기록할 것인지에 대한 부담과 교사의 지원으로 인해 놀이가 방해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 등으로 유아 놀이 관찰을 쉽게 시작하지 못한다. 하지만 교사의 걱정과 달리 유아는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한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배우는 기쁨을 발견한다. 여기에 한 발 더 나아가 스스로 놀이의 주체가 되어 몰입하는 것은 물론 놀이를 점점 확대해 나가며 관계 맺기와 의사소통,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경험한다. 이 책은 25년 가까이 유아교육 현장에서 지내 온 저자가, 유아 주도 놀이를 직접 관찰하며 쓰고 그린 에세이다. 그 안에는 비구조화 놀잇감을 통해 매일 다른 하루를 보내는 유아의 모습이 글, 그림, 사진 등으로 생생하게 담겨 있다. 여기에 교사의 고민과 성찰을 실어, 교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 주도 놀이를 관찰하며 기록한 책은 드물다. 이 책은 유아 주도 놀이를 관찰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교사들을 위한 안내서로, 글, 그림, 메모, 동영상, 사진 중 자신에게 맞는 관찰 기록 방법을 선택해 유아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관찰하고 기록하라고 조언한다. 그렇게 쌓인 관찰 기록은 놀이를 통해 성장하는 유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교사 또한 놀이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놀이 관찰을 통해 유아교육의 본질을 되돌아보고 교사의 내면도 한층 성장할 수 있게 돕는 에세이 《WHY NOT? 유아 주도 놀이를 따라가며 끄적이다》는 유아 주도 놀이를 시작하기 전의 마음가짐, 유아 주도 놀이를 관찰하고 기록하며 느낀 점, 유아 주도 놀이를 끝마치며 가진 생각 등을 차례대로 정리했다. 1부에서는 유아 주도 놀이에 대한 교사의 마음가짐을 이야기한다. 그 안에는 교사 공동체와 주기적으로 만나 배움을 나누는 것과 다양한 연수 참여를 통해 노력한 것은 물론 유아가 놀이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경험하고 배우는지, 놀이의 확장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교사의 지원에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등에 대한 깊은 고민이 실려 있다. 2부에서는 상자 놀이를 통해 다양한 배움이 일어나는 과정을 기록했다. 처음에는 오디를 넣는 바구니와 상장 만들기 등 자기 혼자서 하는 놀이에 집중하던 유아들이 상자를 조각조각 분해한 다음에는 친구와 집을 만들고 꾸미는 놀이로 확장한다. 이때 유아는 친구와 함께 집을 만들며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의사소통하며, 자기조절의 경험을 하게 된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상자를 동물원이나 아파트 등으로 꾸미는 미술 활동을 통해 예술적 심미안까지 쌓게 된다. 3부에서는 우연히 유치원에 둥지를 튼 딱새네 가족과의 만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유아는 유치원 주방 후드 속에 자리한 딱새네 가족을 친구처럼 반기며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고, 자장가와 응원가를 만들어 환영한다. 또 딱새네 가족이 떠난 후에는 그 순간의 기쁨과 설렘, 아쉬움 등을 기억하며 동극을 준비한다. 미술과 음악 활동을 넘어서서 동극을 연출하는 유아의 모습은, 유아 주도로 이루어진 놀이 확장이라는 사실과 함께 유아 안에 잠재된 능력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4부에서는 유아 주도 놀이를 마치며 경험하며 생각한 것을 정리했다. 여기서 저자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아 놀이를 관찰하고 유아 스스로 배울 수 있는 놀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이렇게 이 책은 교사의 고민과 함께 유아 스스로 놀이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몰입하여 놀이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매일 한 뼘씩 자라는 교사를 위로하고 더 나은 교사가 될 수 있게 응원하는 책 유아 주도 놀이에는 기본적으로 자발성, 협동성, 창의성, 유희성이 깔려 있다. 그래서 유아 스스로 놀이에 즐겁게 참여하면서,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어 탐구하고 깨달으며 생각을 넓혀 가게 된다. 이때 교사는 적절한 지원을 통해 유아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제 유아교육 현장에서 저자처럼 놀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은 쉽지 않다. 저자는 유아 주도 놀이를 하고 싶지만 주저하는 교사들에게 본인이 기록한 방법을 통해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때 교실 안팎에서 다채롭게 이루어지는 놀이 중 무엇에 주목하여 관찰할지, 관찰한 것에서 무엇을 선택하여 기록으로 남길지, 기록을 다시 돌아보며 어떤 의미로 읽어낼 것인지를 정리해 놓아, 누구든지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특히 교사가 유아와 함께 놀이에 빠져들어 함께 즐기는 모습을 통해 놀이가 주는 본연의 기쁨을 깨닫게 한다. 2019 개정 누리과정은 이전보다 유아와 놀이를 더 강조하고 ‘행복’이란 개념을 교육과정 안에 녹아내게 하려는데 있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일해 온 저자가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마음으로, 유아 주도 놀이의 모습과 관찰 기록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교사는 유아 주도 놀이와 관찰 기록 방법을 배우고, 유아와 교사가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유아 주도 놀이를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유아 주도의 놀이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그 놀이 속에서 교사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찾아내고 유아 스스로 놀이에 몰입하여 연계하고 확장하는 모습을 볼 때 느끼는 그 희열은 교사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일 것입니다. 비구조화 놀잇감은 생활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놀잇감입니다. 언제든 필요하면 어렵지 않게 유아들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비구조화 놀잇감은 교사가 유아 주도 놀이를 관찰할 때 유아의 감정을 파악하기 좋은 놀잇감입니다.
[큰글자도서] 헤르만 헤세의 문장들
마음산책 / 헤르만 헤세 (지은이), 홍성광 (옮긴이) / 2022.10.01
25,000

마음산책소설,일반헤르만 헤세 (지은이), 홍성광 (옮긴이)
헤세의 소설과 시뿐만 아니라 여러 에세이, 그가 주고받은 편지들까지, 헤세에게서 비롯된 다채로운 ‘문장들’을 여섯 가지 주제(자연, 여행, 책, 지혜, 사랑, 내면)로 엮은 책. 헤세의 삶은 곡절로 가득했고, 세상과 불화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그는 그 고단한 여정 가운데서도 삶을 외면하거나 냉소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집요하게 관찰하고 그만의 깨달음을 얻기로 선택한다. 깨달음을 얻은 그에게 희망 아닌 ‘절망’은 막다른 길이 아닌, 그 또한 삶을 이해하려는 태도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마음산책 ‘문장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선보이는 『헤르만 헤세의 문장들』은, 1970년 독일의 주어캄프 출판사에서 출간된 전집을 주 텍스트로 삼아 헤르만 헤세의 소설과 시, 에세이 그리고 편지들을 한데 소개한다. 여섯 가지 주제에 따라 분류된 문장들은 글의 장르에 관계없이 어울리면서 수많은 저작을 남긴 그의 문장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편안하게 독자들을 인도한다.들어가며 이 책에 인용된 저작물과 편지들 Ⅰ 풍경들 Ⅱ 여행, 일상의 발견 Ⅲ 글쓰기와 책 Ⅳ 삶의 지혜와 감정들 Ⅴ 사랑과 우정 Ⅵ 더 깊은 내면으로 헤르만 헤세 연보 참고 문헌 세계가 사랑한 작가 헤르만 헤세, 그의 문장에 깃든 삶의 통찰과 깨달음 “오늘날의 고난과 요구에 직면해 우리가 어느 정도나마 인간적 품위를 유지한다면 미래에도 우리는 인간적일 수 있을 것이다.” 헤르만 헤세, 이름만으로도 내면에 고민으로 가득했던 사춘기를 다시 떠오르게 하는 그는 우리 모두의 작가임에 틀림없다. 헤세는 청소년 필독서 중 하나로 꼽히는 『데미안』을 비롯해 『수레바퀴 아래서』 『유리알 유희』 『싯다르타』 등 익숙한 책들의 작가로 독자 곁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름을 떠올릴 때 그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면, 그건 그가 일생에 걸쳐 남긴 작품의 수가 상당할뿐더러 각각 저마다의 고유한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살아생전 수십 편의 소설과 시, 그 밖에 다양한 글을 발표한 그답게 헤세의 책들은 아직도 발굴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굵직한 대표작들 뒤에 숨겨져 있던 산문집들도 속속 번역되어 발간되고 있다. 그의 더 많은 글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기쁜 일이지만 그로 인해 선택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다.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저자의 문장들을 글의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한데 묶어 소개하는 마음산책 ‘문장들’ 시리즈는, 이러한 선택의 막막함을 해소해주기에 적절하다. 『헤르만 헤세의 문장들』은 헤세의 소설과 시뿐만 아니라 여러 에세이, 그가 주고받은 편지들까지, 헤세에게서 비롯된 다채로운 ‘문장들’을 여섯 가지 주제(자연, 여행, 책, 지혜, 사랑, 내면)로 엮은 책이다. 이러한 문학 세계를 일구기까지 그의 삶은 어떠했을까? 글로도 짐작해볼 수 있듯이 헤세의 삶은 곡절로 가득했고, 세상과 불화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그는 그 고단한 여정 가운데서도 삶을 외면하거나 냉소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집요하게 관찰하고 그만의 깨달음을 얻기로 선택한다. 그 길의 결과가 희망과 행복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였다. 깨달음을 얻은 그에게 희망 아닌 ‘절망’은 막다른 길이 아닌, 그 또한 삶을 이해하려는 태도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절망이란 인간의 삶을 이해하고 그 정당성을 인정하려는 모든 진지한 시도의 결과지요. 삶을 덕과 정의, 이성으로 극복하고, 그 요구들을 실현하려는 모든 진지한 시도의 결과이기도 하고요. 이러한 절망의 이편에는 어린아이들이, 저편에는 각성한 자들이 살고 있지요. ―『동방순례』 중에서 삶을 향한 헤세의 통찰과 깨달음은 그 안에서 그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선사했다. 그 예로, 헤세와 평생의 우정을 나눈 것으로 알려진 작가 토마스 만은 『데미안』의 출간 당시 분위기를 이렇게 회상하기도 했다. “그 시대의 젊은이들은 그들 또래의 선지자가 등장해서 삶의 가장 은밀한 부분을 드러냈다고 생각했고, 그 고마운 충격에 기꺼이 휩쓸렸다.” 그리고 현재, 헤세의 문장들은 영원토록 남아 시대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는 척하고 혹평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고 인내하며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늘 승리했습니다.” 헤세가 들려주는 사랑의 단상들 헤세의 생애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그의 섬세한 묘사를 잠시 들여다보기만 해도 자연을 향한 그의 사랑이 익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어릴 적부터 높은 산 위를 올라 저편의 세상을 깊이 동경했던 그는, 글쓰기의 궁극적인 목표를 자연을 이해하고 그걸 널리 알리는 일에 두기에 이르렀다. “나는 방대한 문학작품을 통해 현대인들이 의연하고 말 없는 자연의 생명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하고 싶었다. 자연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듣는 법과 자연 전체의 삶에 참여하는 법을 알리고자 했다.” 헤세가 말하는 자연에 대한 사랑은 단순히 풍경을 바라보고 감상하는 것이 아니다. 기꺼이 그 생명의 순환에 뛰어들어 흙을 고르고 씨앗을 심고, 자연의 움직임을 빠지지 않고 관찰해 그와 관계 맺는 일이다. 보금자리를 마련할 때 무엇보다도 정원을 중요하게 여겼던 그에게 조경은 취미 이상의 것이었다. 정원을 가꾸며 그는 창조자로서의 기쁨과 뿌듯함을 느꼈고, 그 일에 몰두함으로써 자연과 진실한 관계를 이루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봄을 기다리며 조그만 정원에 콩과 상추, 목서초와 금련화의 씨를 뿌리고, 썩은 찌꺼기로 거름을 준다. 나는 이런 식물들을 회상하고, 다가오는 식물의 종을 미리 생각한다. 다들 그러듯이 나 역시 이런 질서 있는 순환을 자명한 일로, 그리고 진정 아름다운 일로 받아들인다. ―「정원에서」 『정원 일의 즐거움』 중에서 책을 향한 그의 사랑 또한 지극하다. 그토록 많은 글을 썼음에도 헤세는 쓰기에 앞서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이는 그의 글 「독서에 대하여」에서 잘 드러난다. “우리 작가들이 열 배는 더 적게 글을 쓰게 된다면 그것은 결코 세상에 해롭지 않으리라. 글쓰기가 독서보다 더 나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에게 독서는 낯선 이의 사고방식과 본질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친구를 얻는 일과 다름없었다. 책과 읽기의 중요성을 너무도 강조한 나머지 헤세는 독서의 유형을 구분해 각각에 따른 효과를 피력하기도 하는데, 가장 이상적으로 꼽는 것은 ‘자유로운’ 독서다. 궁극적으로 가닿아야 할 이 유형의 독자는 자신의 개성과 주관을 한껏 살려 읽을거리에 완전히 자유로운 태도를 취한다. 이러한 독자는 어떤 책에서 멋진 구절, 지혜나 진리가 표현된 구절을 보면 시험 삼아 일단 뒤집어본다. 모든 진리는 그 역도 진리임을 그는 진즉 알고 있다. 그는 모든 정신적 입장은 하나의 극極이며, 거기에는 등가의 반대 극도 존재함을 진즉 알고 있다. 상상력과 연상 능력이 최고조에 이르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종이 위에 쓰인 것을 읽는 게 아니라, 읽는 것에서 받은 자극과 착상의 물결 속에서 헤엄쳐 다닌다. ―「독서에 대하여」 『책들의 세계』 중에서 자연과 책 읽기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컸던 탓인지, 헤세는 정작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늘 어려움을 겪곤 했다. 세 번의 결혼생활을 한 그는 가정보다는 작업에 몰두했고, 방랑과 은둔을 향한 열망을 이기지 못하고 걸핏하면 여행을 떠났다. 심지어는 아이가 태어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을 때조차도 여행을 떠났는데,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등 나라를 가리지 않고 여행한 경험은 작가로서의 그에게 열린 시각을 가져다주었을지언정 그의 가족들에게는 불행을 안겨주었다. 그의 방황에 대한 기록은 다음과 같은 문장에 잘 드러나 있다. “이제 어디로 갈 것인가? 며칠 정도나 귀향을 지연시킬 수 있을 것인가? 추측건대 나는 오랫동안 여행할 것이다.” 그리고 이 문장이 수록된 『뉘른베르크 여행』은 실제로 헤세의 두 번째 이혼 당시 소송에서 그의 은둔과 방랑에 관한 증거로 인용되었다. 허나 그의 사랑이 내내 묵묵부답이었던 것만은 아니었다. 그는 세 명의 아내에게 각각 동화 한 편씩(「아이리스」 「픽토르의 변신」 「새」)을 헌정한 바 있으며, 특히 세 번째 아내 니논에게는 많은 편지를 비롯해 그를 ‘달’에 비유한 시를 바치기도 했다. 이 마지막 결혼에서 안정을 찾은 헤세는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와 함께하며, 긴긴 방랑에서 돌아와 비로소 정착하게 되었다. “일찍이 완전히 자기 자신이 되어본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럼에도 누구나 자기 자신이 되려고 노력한다.” 헤세의 ‘내면으로 가는 길’ 우울과 불안, 이 두 병증은 평생 헤세를 따라다니며 끊임없이 그를 수렁으로 밀어 넣었다. 처음 정신적 위기를 맞았던 1892년 3월, 학교에서 도망친 일을 계기로 바트 볼 요양원에 입원한 헤세는 이후로도 여러 차례 요양원을 찾게 된다(1907년 몬테 베리타, 1909년부터 1912년까지 헤트비히 요양원을 찾았던 그는 이어 1916년에는 존마트의 요양원을, 1923년에는 바덴의 베레나호프 요양 호텔을 방문한다). 191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신분석 치료를 받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면을 탐구하는 글쓰기를 이어갔고, 1년 뒤 분석심리학의 기초를 세운 것으로 알려진 카를 융과의 만남을 통해 그는 『데미안』의 모티프를 얻기도 했다. 그의 불안한 내면은 시대의 혼란함과도 연결된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전쟁 승리를 위해 온 국민이 단결되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가운데, 평화를 사랑했던 그가 전쟁에 반대하는 글을 발표하자 언론에서는 그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친구들도 그에게서 등을 돌렸으며 헤세는 점점 세상에서 고립되어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는 시선을 내부로 바꾸어 스스로를 성찰하기 시작한다. 그동안 그림을 그리고 정원을 가꾸며 세상을 관찰했던 경험 또한 곧 내면을 탐색하는 길로 이어졌다. 아주 큰 새가 알을 깨고 나오려 싸우고 있었다. 그 알은 세계였고, 그 세계는 산산조각이 나야만 했다. ―『데미안』 중에서 헤세의 문학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이 ‘내면’을 빼고 논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오랜 기간 고통받으며 탐구해온 신경증과 그로 인한 세상과의 끊임없는 불화……. 어쩌면 그의 온 생애가 혼란스러운 내면을 들여다보고, 무의식에 잠재된 억압을 해방하려는 시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언제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그 소리에 괴로워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심지어는 그가 자연과 책에서 진리와 가르침을 관찰했던 것 또한 내면으로 향하는 과정 중 하나였다. “우리 눈에 보이는 사물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사물인 거요. 우리가 마음속에 지닌 것과 다른 현실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의 말에 따르면, 이는 새로운 발명이라기보다는 누구나 본래적으로 갖고 있는 내면을 발견하는 것으로, 따라서 헤세는 이를 곧잘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세계가 정해둔 목표에 눈을 빼앗긴 자아가 사라지면, 가려져 있던 어린아이의 기쁨이 되살아나듯이. 그는 오랫동안 자신의 변신에 대해 곰곰 생각해보았고, 기쁨에 겨워 노래 부르는 새소리에 귀 기울여보았다. 그렇다면 이 마음속의 새가 그의 내면에서 죽지 않았단 말인가? 그렇다, 그의 내면에서 죽은 것은 다른 무엇이었다. (…) 죽은 것은 그의 자아가 아닐까? 불안해하는 작고 오만한 자아가 아닐까? 스스로와 오랜 세월 동안 투쟁했고, 언제나 다시 자신을 이겨냈으며, 사멸한 다음에도 또다시 살아나서 기쁨을 앗아가고 두려움을 느끼게 했던 바로 그 자아가 아닐까? 그렇다면 그가 지금 어린아이처럼 그토록 확신에 차서, 그토록 두려움 없이 기쁨에 가득 차 있는 것은 그 자아가 죽었기 때문이 아닐까? ―『싯다르타』 중에서 마음산책 ‘문장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선보이는 『헤르만 헤세의 문장들』은, 1970년 독일의 주어캄프 출판사에서 출간된 전집을 주 텍스트로 삼아 헤르만 헤세의 소설과 시, 에세이 그리고 편지들을 한데 소개한다. 여섯 가지 주제에 따라 분류된 문장들은 글의 장르에 관계없이 어울리면서 수많은 저작을 남긴 그의 문장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편안하게 독자들을 인도한다.
트웬티 파이버스
거꾸로미디어 / 박병기, 김영은, 김영태, 김지연, 김지원, 김지혜, 김혜미, 송동향, 안소영, 유수현, 이지윤, 전용선, 정선월, 정은애, 장선영, 전주영, 최선영, 최경옥, 하민혜, 홍송은 ( /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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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미디어소설,일반박병기, 김영은, 김영태, 김지연, 김지원, 김지혜, 김혜미, 송동향, 안소영, 유수현, 이지윤, 전용선, 정선월, 정은애, 장선영, 전주영, 최선영, 최경옥, 하민혜, 홍송은 (
뉴저널리스트 아카데미(NJA)에는 미래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주도하기 위한 사람들이 모였다. 아카데미의 원장인 박병기 교수는 우리를 ‘트웬티 파이버스(25ers)’라 칭하며 새 시대 준비자들을 이끌고 모험의 세계로 인도한다고 했다. 뜻을 함께하며 하나가 되어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그저 답답한 마음으로 현실에 적응하면서 나와 가족을 위해서만 살아오다가 더 큰 영향력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하면서 삶의 의미를 느끼게 됐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가족뿐만이 아닌 우리나라의 미래와 인간의 미래까지 생각을 확장하게 되었다. 박병기 교수께서 보여준 큰 그림은 답답한 우리의 마음에 청량음료 같은 역할을 했다. 답을 알았더라도 우리는 혼자서는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우리는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더 쉽게 연결될 수 있었다. 뉴저널리스트 아카데미는 인생을 뜻깊게 해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게 장을 펼쳐 준다. 약 20명으로 시작했지만 이는 200명 2000명으로 늘어날 것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생태계가 건강해지도록 할 것이다. 이런 우리의 염원을 이 책에 담았다.TABLE OF CONTENTS FORWORD BY Dr. H.K. Kim 06 Prologue 우리는 문명사회에 살고 있다 12 PREFACE We are Twenty Fivers 22 Chapter I 웹 3.0 시대가 원하는 기본 철학 50 Chapter II 연결하라 80 Chapter III 컨텍스트와 25ers의 레볼루션 94 Chapter IV AI시대의 독창성과 초월성 140 Chapter V 웹 3.0시대의 아우라를 찾아서 168 Chapter VI 웹 3.0과 AI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216 에필로그 뉴저널리스트들께 264 참고문헌 276뉴저널리스트 투데이&거꾸로미디어, ‘트웬티 파이버스’ 출간 뭐지? 뭐지? 뭐지? 이렇게 질문하다가 나온 책 '트웬티 파이버스'. 신개념의 언론사 뉴저널리스트 투데이(newjournalist.today)와 거꾸로미디어가 공동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무려 20명이다. 이들은 웹 3.0, 블록체인, NFT 이런 내용을 배우러 뉴저널리스트 아카데미(NJA)에 입학했다가 ‘2025년’에 붙잡힌 30~50대 여성 18인과 남성 1인이다. 이들은 확신과 의문이라는 갈등 속에 뉴저널리스트 투데이지의 편집장인 박병기 교수(미국 Bakke Graduate University 한국어 프로그램 주임)와 공동으로 이 책을 저작했다. 트웬티 파이버스? 영어로 쓰면 25ers이다. 다르게 쓰면 Twenty Fivers. 무슨 말인가? 신조어인가? 그렇다. 신조어다. 박병기 교수가 만들어낸 신조어다. 2025년에서 25는 영어로 Twenty Five다. 여기에 -ers를 붙이면 ‘사람들’을 의미한다. 굳이 해석하자면 Twenty Fivers는 '25년의 사람들'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박병기 교수는 2025년을 매우 중요한 해로 보았다. 웹 3.0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해로 간주한 것. 박 교수를 포함해 2025년을 티핑 포인트(극적 전환점)의 해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트웬티 파이버스는 이 2025년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다. 또한, 2025년의 주인공이라는 의미로 트웬티 파이버스라는 이름이 나온 것이다. 2025년 그리고 그 이후를 어떻게 준비할까? 코딩을 배워야 할까?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할까? 로봇공학을 배워야 할까? 이 분야의 전공자가 아닌 30~50대 여성(또는 남성)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박병기 교수는 '나를 아는 것'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았다. 새 시대를 배우러 뉴저널리스트 아카데미(NJA)에 야심차게 입학한 여성(+1인 남성)들은 의아해했다. 그래서 나온 질문. “뭐지?” 연신 질문이 쏟아졌다. 뭐지? 갑자기? 왜? 박병기 교수는 미래저널을 쓰라고 했다. 미래저널은 매일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 등의 질문을 성찰하며 쓰도록 하는 책이다. 그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빅데이터를 날마다 쌓아가게 했다. 이전에 우리는 나만의 빅데이터를 쌓는 것이 별 의미가 없게 느껴졌을지 모른다. 미래사회에는 그런데 나의 빅데이터가 너무나 중요하다. 나의 깊은 성찰을 매일 적어 넣는 것은 자의식을 가진 AI(인공지능)도 감히 따라갈 수 없는 그 무엇이다. 이런 데이터가 쌓이면 AI는 인간에게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다. AI의 빅데이터가 정보의 축적이라고 할 때 사람이 쌓은 성찰의 빅데이터는 정보의 차원을 넘어선 그 무엇이고 이는 자의식이 있는 AI라면 머리를 조아릴 수밖에 없는 데이터가 된다. 뉴저널리스트 아카데미에서는 또한 지정의 학습을 강조한다. 지정의(知情意) 학습은 깨닫게 된 것, 느끼게 된 것, 실천에 옮길 것 등을 쓰는 것인데 이는 아직은 AI가 쫓아오기 힘든 학습법이다. AI는 정보를 쌓고 정보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은 잘하지만 아직까지는 느끼거나, 실천에 옮기는 것은 힘들다. 물론 미래에는 그것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당분간은 깨닫고 느끼거나 실천에 옮기는 것이 인공지능에게 쉬운 일은 아니다. 뉴저널리스트 아카데미(NJA)에서는 이런 내용을 기초로 가르치면서 최대한 많은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도록 한다. 원우들은 ‘이건 또 뭐지?’라고 질문을 했다. 세상에 나온 온갖 디지털 도구를 모두 사용했으니 말이다. 다음은 이 책의 공동 저자이자 뉴저널리스트 아카데미 1기 참가자인 전주영 님의 글이다. “뉴저널리스트 1기 1단계가 끝나고 수료식에 참석하기 전에는 솔직히 2단계는 나에게 맞지 않는 길이라 생각했다. 고민 끝에 2단계에 참여했고 2단계가 시작되면서 박병기 교수는 더 깊은 것들을 알려주고 노션,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클래스룸, 블로그, 디스코드에 과제링크와 글을 올리라고 했다. 그는 협업지성 저널리즘을 하는 것을 과제로 내어주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생각과 자료들이 모이면 더 완벽한 저널리즘이 된다고 그는 강조했다. 실제 그랬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읽으며 공감하고 내가 생각지 못한 것을 깨달으며 우리의 생각이 확장됐다. 그리고 전에는 듣도 보지도 못한 과제를 했다. 책을 거꾸로 읽기, 왼손(오른손 잡이인 경우)으로 저널링 하기 등을 과제로 내어주셔서 이를 시도해보니 새로웠고 나의 뇌의 다른 회로가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인공지능 시대가 왔고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지 상상하기 무서웠지만, 가만히 기다리는 것보다는 이렇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이 감사했다. 무엇보다 인공지능과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프런티어 정신으로 세상에 이바지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설ㅤㄹㅔㅆ다.” 뉴저널리스트 아카데미에서 2025년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이 책을 여러분에게 강력히 권한다. • 저자 소개: ◇ 박병기: 요람에서 시작해서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미래교육이 가능하다고 믿는 자 ◇ 김영은: 문제 해결과 창의성이 강점인 뇌가 말랑말랑한 트웬티 파이버 ◇ 김영태: 미래 교육은 미래에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해야, 미래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자 ◇ 김지연: 청지기 정신과 서번트 리더십을 고루 갖춘 참다운 인재가 미래의 희망임을 믿는 자 ◇ 김지원: 웹 3.0 속에서 배움과 나눔으로 앞장서는 리더가 되고자 하는 자 ◇ 김지혜: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고 사람과 연결하며 더 나은 세상과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자 ◇ 김혜미: 미래교육을 통해 새 시대의 새 질서가 선점으로 세워질 것이라 믿고 나아가는 자 ◇ 송동향: 선한 영향력으로 웹 3.0 시대를 선점해 나아가는 선구자 안소영: 길을 찾아 헤매지 않고 길을 갈고 닦고 만들어 모든 이를 안내하는 자 ◇ 유수현: 미래교육이 진정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한다고 세상에 외치는 자 이지윤: 배움과 소통으로 미래를 디자인하고 선한 생태계를 개척하고 싶은 자 ◇ 전용선: 지속적인 배움과 경험을 토대로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자 ◇ 정선월: 웹 3.0 시대에 이웃과 더불어 세상을 선하게 만들어갈 프런티어 ◇ 정은애: 웹 3.0 공간에서 '미래저널과 미래리딩'을 실천할 트웬티 파이버 ◇ 장선영: 모험과 도전으로 원하는 미래를 만드는 창조자 ◇ 전주영: 다가올 미래를 대비해 선점하며 준비하는 트웬티 파이버 ◇ 최선영: 미래교육을 직접 경험하며 새 시대에는 미래교육이 필수라고 믿는 자 ◇ 최경옥: 진정한 자기다움을 꽃 피우며 능력을 한계짓지 않는 자 ◇ 하민혜: 선한 선점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앞서 이끄는 자 ◇ 홍송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교육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