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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휴일 2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신조 케이고 (지은이), 장혜영 (옮긴이) / 2022.07.22
7,5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소설,일반신조 케이고 (지은이), 장혜영 (옮긴이)
탄트라 비전 1
태일출판사 / 오쇼 (지은이), 이연화 (옮긴이) / 2023.04.25
25,000원 ⟶ 22,500원(10% off)

태일출판사소설,일반오쇼 (지은이), 이연화 (옮긴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여러 가지 질문들에 부딪친다. 그리고 그 질문들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해답을 찾으려 한다. 목마른 영혼만이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 왜 태어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고민도 없이 무지와 무관심, 무감각에 빠져버린 메마른 의식과 안일한 삶의 태도에서 이제는 깨어나야 한다. 여기 최고의 인생 기서가 있다. 그리고 그 기서를 명쾌하게 현대어로 강의하는 인생의 명인 오쇼가 있다. 마음을 변형시키고 초월시키는 112가지 수행법을 제시해놓은 『탄트라 비전』은 인생의 가장 궁극적인 질문들을 푸는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5천 년 전 시바는 그의 연인 데비에게 112절로 이루어진 탄트라 방편들을 전수했다. 그것의 이름은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Vigyana Bhairava Tantra)’이다. 여기서 비그야나는 ‘의식’을 말하고 바이라바는 ‘초월’을 의미하며 탄트라는 ‘방편’을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의 원전을 우리말로 풀이하면 ‘의식 초월 방편’이 된다.1. 탄트라의 세계 ․ 11 2. 호흡(呼吸), 우주에 이르는 다리 ․ 59 3. 다섯 개의 신비 ․ 103 4. 그대의 마음을 쉬게 하는 방편들 ․ 151 5. 중심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 Ⅰ ․ 193 6. 중심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 Ⅱ ․ 229 7. 중심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 Ⅲ ․ 265 8. 중심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 Ⅳ ․ 315 9. 정지(靜止) 명상법 ․ 353 10. 지성파와 감성파를 위한 각각의 방편 ․ 397마음을 변형시키고 초월시키는 112가지 수행법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여러 가지 질문들에 부딪친다. 그리고 그 질문들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해답을 찾으려 한다. 목마른 영혼만이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 왜 태어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고민도 없이 무지와 무관심, 무감각에 빠져버린 메마른 의식과 안일한 삶의 태도에서 이제는 깨어나야 한다. 여기 최고의 인생 기서가 있다. 그리고 그 기서를 명쾌하게 현대어로 강의하는 인생의 명인 오쇼가 있다. 마음을 변형시키고 초월시키는 112가지 수행법을 제시해놓은 『탄트라 秘典』은 인생의 가장 궁극적인 질문들을 푸는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5천 년 전 시바는 그의 연인 데비에게 112절로 이루어진 탄트라 방편들을 전수했다. 그것의 이름은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Vigyana Bhairava Tantra)’이다. 여기서 비그야나는 ‘의식’을 말하고 바이라바는 ‘초월’을 의미하며 탄트라는 ‘방편’을 말한다. 그래서 이 책의 원전을 우리말로 풀이하면 ‘의식 초월 방편’이 된다. 당신은 인생의 최고 기서인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에 대한 삶의 명인 오쇼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인생의 단수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으리라.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범부에서 성인으로 입성할 것이다.
일본문화의 기원 송국리 문화
진인진 / 이홍종, 손준호 (지은이) / 2021.09.03
32,000

진인진소설,일반이홍종, 손준호 (지은이)
한국고고환경연구소학술총서 18권. 야요이 시대를 구성하는 문화 요소들은 모두 우리나라 청동 기 문화로부터 전해진 것들이다. 즉, 새로운 한반도 문화가 여러 차례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차츰 야요이 문화가 완성해 가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현대까지 일본 생업 경제의 근간을 이루었던 쌀농사의 시작이다. 이 쌀농사 문화를 일본에 정착시킨 것이 바로 송국리문화이기 때문에 한일 고고학자 모두 일본 문화의 기원으로서 송국 리문화를 언급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이러한 이유에서 필자의 연구가 미천함에도 불구하고 그간의 논문들을 정 리하고 수정·보완하여 송국리문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는 측면에서 이 책을 출간했다.책머리에 | 이홍종_5 1부 송국리문화의 취락과 경관_11 제1장 송국리형 취락의 경관 | 이홍종_12 제2장 관창리 취락의 경관 | 이홍종_60 제3장 송국리 취락의 경관 | 손준호_86 2부 송국리문화의 무덤, 저장공, 석기 119 제1장 지석묘와 송국리형 묘제 | 손준호_120 제2장 군집 저장공 | 손준호_148 제3장 석기 편년 | 손준호_174 3부 송국리문화의 역동성_213 제1장 한반도 농경문화의 완성 | 이홍종_214 제2장 일본 야요이 문화의 원류 | 이홍종_238 마치며 | 손준호_263 찾아보기_265일본 문화의 기원 송국리문화 일본 생업 경제의 근간을 이루었던 쌀농사의 시작 송국리문화 야요이 시대 전 기간에 걸친 새로운 문화 요소로는 호형토기의 제작, 각목돌대문토기·송국리식 토기·점토대토 기·장란형토기 등 한반도계 토기의 순차적인 등장, 도구로는 마제석기로서 가공용의 유구석부와 편인석부, 수확 용의 석도와 나무절구, 무기용의 마제석검이 출현한다. 주거지는 보편적으로 송국리 주거형을 채용하고 묘제로는 석관묘, 지석묘, 방형주구묘 등 한반도에서 유행하였던 무덤들이 전해진다. 또한 야요이 시대 중반기가 되면 세형 동검, 동과, 동모, 동탁 등 청동기가 전파된다. 이러한 야요이 시대를 구성하는 문화 요소들은 모두 우리나라 청동 기 문화로부터 전해진 것들이다. 즉, 새로운 한반도 문화가 여러 차례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차츰 야요이 문화가 완성해 가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근현대까지 일본 생업 경제의 근간을 이루었던 쌀농사의 시작이다. 이 쌀농 사 문화를 일본에 정착시킨 것이 바로 송국리문화이기 때문에 한일 고고학자 모두 일본 문화의 기원으로서 송국 리문화를 언급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이러한 이유에서 필자의 연구가 미천함에도 불구하고 그간의 논문들을 정 리하고 수정·보완하여 송국리문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는 측면에서 이 책을 출간하기로 결심하게 된 것이다. 중에서- 관개수경을 통해 논농사기술을 완성해서 일본 야요이문화 성립에 영향을 미친 한반도의 송국리문화 전반을 소개한 『일본 문화의 기원송국리문화』가한국고고환경연구소 학술총서 18권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일본 문화의 기원송국리문화』의공동저자인이홍종,손준호는 고려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부에 재직하는 동료교수이자, 25년 넘게 사제간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송국리 문화 연구의 맥을 잇고 있는 해당분야 연구의 권위자입니다.이홍종 교수는 1985년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이래 일본 규슈대학에서 토기와 논농사와 관련한 야요이문화의 기원 문제를 주제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귀국이후 송국리유형의 유적과 야요이문화의 관련성을 밝히는 연구에 일생을 보낸 원로 연구자이고,손준호 부교수는 이홍종 교수의 지도하에 고려대학교 문화재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래 송국리문화의묘제와 석기를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해 온 중견 연구자입니다.이번에 발간된 『일본 문화의 기원송국리문화』는 선배 연구자이자 스승이 기반을 닦은 송국리 취락 및 토기연구를 기반으로 후학인 후배연구자가 송국리 문화 전반에서 미진한 부분을 보충한 작업을 결합하고 정리하여 송국리 문화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저작으로 완성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일본 문화의 기원송국리문화』는 모두 8편의 논문이 3부분으로 구분되어 수록되어있습니다. 1부 '송국리문화의 취락과 경관'은 3개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 '송국리형 취락의 경관'은 송국리문화를 특징짓는 취락의 경관 전반에 대한 내용을 농경지와 주거지 배치 등을 통해 여러 유형의 유적을 비교 검토합니다. 2장 '관창리 취락의 경관'에서는 송국리형 주거지가 200여기 발견된 대표적 유적인 관창리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 내용을 소개합니다. 1, 2장은 이홍종 교수가 작성한데 반해 3장 '송국리 취락의 경관'은 손준호 교수가작성하였습니다. 74년 비파형동검이부장된석관묘 발굴이후 2020년 25차에 이르기까지 진행된 송국리 취락 발굴과 연구 성과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정리했습니다. 2부 '송국리문화의 무덤,저장공,석기'는 청동기 시대 묘제와 석기를 연구한 손준호 교수가 작성한 3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지석묘와 송국리형묘제'에서는 송죽리 고유의 묘제인석관묘,석개토광묘,옹관묘와 함께 한반도의 청동기시대를대표하는 묘제인 지석묘를 소개합니다.호서지방에서 송죽리 유형 묘제와 지석묘가 다수 확인되지만 서로 지역성을 보이면서 배타적인 분포양상이 드러난다는 결론을 도출합니다. 2장 '군집 저장공'에서는 송국리문화의 단기 보관 저장체계의 흔적인 저장공의 시공간적 전개양상을 소개합니다. 3장 '석기편년'에서는 석기 중심으로 송국리문화의 편년시기를 구분하였는데,유구석부 등장을 기준으로 1단계와 2단계를 구분하고,삼각형 석도가 등장하는 시기 이후를 3단계로 상정하였습니다. 3부 '송국리문화의 역동성'은 이홍종 교수가 작성한 2편의 논문입니다. 1장 '한반도 농경문화의 완성'에서는 송국리 문화의 전개과정을 관개수경의 농경체계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으로 해석하여 제시했습니다. 2장 '일본 야요이 문화의 원류'에서는 일본 역사민속박물관의 측정결과에의해 야요이문화의 성립 연대가 기존보다 500년이나 소급된 기원전 930년 경으로 보고된데 비해,한반도의 송죽리문화의 연대가 기원전 900년으로 측정되면서 발생된 논쟁을 소개합니다. 『일본 문화의 기원송국리문화』의 서문은 이홍종 교수가,후기는 손준호 교수가 작성했는데, 75년도에 발굴되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송국리 문화에 대한 연구가 선후배 연구자에 의해 지속적으로이루어져 하나의 저작으로 완성되게 된 경위가 흥미롭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쌀농사를 바탕으로 하는 일본문화의 기원이 한반도의 청동기문화가 전래되면서 시작되었음은 학계에서 모두 인정하고 있는 바입니다.일본문화 기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송국리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와 향후 연구과제에 대한 관심이 『일본 문화의 기원송국리문화』 발간을 계기로 확산되기를 기원합니다.
피드백
가인지북스 / 김경민, 이정란 (지은이) / 2023.05.15
15,000원 ⟶ 13,500원(10% off)

가인지북스소설,일반김경민, 이정란 (지은이)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도 전문가의 영역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던 일에서 실력을 쌓고 프로페셔널로 거듭나기 위한 피드백의 방법을 밝혀냄으로써 성공 비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본문은 소설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브랜드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에스더와 피드백 컨설팅 코치 로빈과의 만남을 통해 피드백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진다. 로빈의 강의와 워크숍을 따라가는 동안 에스더는 문제의 실마리와 실행의 방법을 찾아간다. 자신의 영역에서 피드백 하는 방법을 로빈의 입을 통해 정리한 다음, 구체적으로 적용한 사례들을 보여준다. 책 뒷부분에는 <피드백 노트>를 마련하였다. 14일간의 피드백을 실천해보는 동안에 피드백을 통한 자기 발전을 경험할 수 있다.PART 1. 위기 앞에서 1장 실패한 스타 마케팅 2장 이게 다 당신 때문이야! 3장 공포의 새벽 문자, ‘오전 7시 집합’ PART 2. 자기 성과에 자기가 책임을 지는 사람 4장 피드백 코치 로빈과의 첫 만남 5장 기업의 존재 목적 6장 기업은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7장 누가 경영자인가? PART 3. 돌아보기의 5가지 질문(AAR : After Action Review) 8장 신나는 피드백 게임 9장 남겨진 아버지의 액자 10장 성장하고 싶다면 피드백 하라! 11장 피드백을 위한 다섯 가지 질문 12장 무엇이 문제였을까? 스타 마케팅 ? PART 4. 계획하기의 5가지 질문(AAP: After Action Plan ) 13장 고객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 14장 동대문에서 발견한 진실 15장 가능성을 확신으로 16장 로빈과 춤을! 17장 구체적인 실행계획 PART 5. 성공을 경험하며 18장 좋은 예감을 부르는 소리 19장 더 잘할 방법을 찾아서 20장 기분 좋은 조깅으로 한강다리를 지나며 21장 마지막 피드백 22장 내 사랑 현빈 23장 또 하나의 액자 24장 피드백의 달인, 새로운 출발 에필로그 피드백 노트 성공하고 싶다면 피드백하라!성과를 내는 프로들의 숨겨진 비밀, 피드백! 그 비밀이 밝혀진다.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도 전문가의 영역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던 일에서 실력을 쌓고 프로페셔널로 거듭나기 위한 피드백의 방법을 밝혀냄으로써 성공 비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본문은 소설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브랜드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에스더와 피드백 컨설팅 코치 로빈과의 만남을 통해 피드백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진다. 로빈의 강의와 워크숍을 따라가는 동안 에스더는 문제의 실마리와 실행의 방법을 찾아간다. 자신의 영역에서 피드백 하는 방법을 로빈의 입을 통해 정리한 다음, 구체적으로 적용한 사례들을 보여준다. 책 뒷부분에는 <피드백 노트>를 마련하였다. 14일간의 피드백을 실천해보는 동안에 피드백을 통한 자기 발전을 경험할 수 있다. 모든 경영자와 직장인들을 위한 최초의 피드백 교과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과업을 정의하고 성과에 집중하라! 우리가 일을 할 때 흔히 범하는 실수는 근시안적인 태도일 때가 많다. 자신의 영역에서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이 단순하게 눈 앞에 떨어지는 일을 그때 그 때 해 나가기 일쑤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에 대한 아무런 의미도 알지 못한 채 일하는 사람을 육체노동자라고 했을 때, 그 일의 결과물을 정의하고(성과), 자신의 위치를 자신이 스스로 규명(과업)하는 작업을 통하여 진정한 지식 근로자로 거듭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열심히 해도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AAR하라! 주인공 에스더는 고민하기 보다는 일단 실행에 옮기는 행동주의자다. 도전 의식이 강하지만 실수가 많았고 반복되는 실수 속에서도 원인을 알 수가 없었다.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피드백을 통하여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하여 성장의 핵심요소를 알아가게 된다. 무턱대고 진행한 스타마케팅의 실패를 맞이한 에스더는 그 실패 속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찾아냄으로써 자신이 맞이한 문제의 해답의 실마리를 풀어내게 된다. 5가지 질문, AAP 연초가 되면 각양 각색의 다이어리가 판매된다. 사람들은 저마다 계획을 세우지만 그 계획이 실행으로 이어지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실행을 촉진하는 계획 세우기의 노하우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에스더는 매출 2배 성장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내놓게 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과 가능성을 이용하여 성공시킬 방법을 찾게 된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찾아간 동대문에서 최적의 대안, 즉 핵심 아이디어를 갖게 되고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시도해보게 된다. 이 책은 평범함에서 탁월함으로 변화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식근로자가 되고 경영자가 되는 길잡이의 역할을 할 것이다.“지식근로자의 성장과 관련해서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역사상 알려진 유일하고도 확실한 학습 방법은 피드백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 말은 매우 강한 표현입니다. 이렇게 모여서 강의를 듣는 것도 엄밀히 따지면 학습이 안 된다는 말이기도 하니까요.”“그럼 지금 이런 시간이 필요 없다는 뜻입니까?”강철이 즉시 질문했다.“그렇지는 않습니다. 강의나 책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한다 하더라도 실제 자신이 행동해 보고 그 과정을 통해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발견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학습이라는 뜻입니다. 실 제로 아무리 많은 책을 읽고, 강의를 듣는다 하더라도 자신의 삶에 적용하지 않는다면 학습하고 성장했다고 볼 수 없겠지요.”에스더는 자신의 인생에서 피드백이 얼마나 큰 영향을 줄 것인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평소의 습관대로 로빈이 강조하는 부분을 밑줄을 쳐 가며 노트에 기록했다.성공하고 싶다면 피드백 하라 中에서 “사실 피드백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도나 묵상, 참선 등의 방법도 있고, 일대일 코칭이나 평가를 통해서 피드백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개인적 역량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고, 공유하기 어려우며, 비용도 많이 드는 방법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우 간단한 다섯 가지 질문을 통해서 조직 내에서 피드백 언어를 일치시키고 다른 사람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것이 전 시간에 함께 나누었던 다섯 개의 질문으로 구성된AAR(After Action Review)입니다.”로빈은 생수를 한 모금 마시고 말을 이었다.“단순한 질문이지만 답을 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전 시간에 함께 한 피드백 게임을 통해서 발견했듯이 여러 사람이 다양하게 답을 할 수 있습니다. 이 AAR방법은 미 육군에서 교육훈련 성과향 상을 위해 개발한 방법과도 유사합니다. 미 육군은 AAR의 네 가지 질문을 개발해서 지난 20여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활용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실제로 미군은 이라크 전에서도 AAR을 활용해서 전투력 향상에 기여했다고 합니다. 실행을 통해서 발생한 문제점과 보완하여야 할 사항 등을 점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겁니다.”“전쟁하다가 AAR을 한단 말입니까?”강철이 물었다.피드백을 위한 다섯가지 질문(1) 中에서 앞에 앉아 있던 강철이 푸념하듯 한 마디를 했다. 강철도 로빈의 강의를 들으면서 노트에 열심히 기록하고 있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통상 계획했던 것 보다 늘 부족한 결과를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 결과를 피드백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과를 돌아 볼 때는 ‘누구’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무엇’에 초점을 맞추어서 피드백 해야 합니다. 원래 어떤 결과가 나타났어야 하는지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를 가려냅니다. 개인차원의 실수를 가려내더라도 인격과 연관된 것이 아니라 ‘행동’에 집중하고 어떻게 ‘행동’했어야 하는 것인지에 논의를 집중 합니다. 또한 AAR 미팅의 결과로 인사결정에 반영하거나 징계의 근거로 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 평가는 결국 개개인의 학습 발 전과 팀의 실행력을 저해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피드백을 하는 경우 마찬가지로 개인의 태도나 인격, 자질의 문제로 돌려서는 개선점을 찾기가 어렵습니다.마지막으로 차이의 원인을 규명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외부원인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차이의 원인을 외부. 즉, 시장상황이나 고객의 상황으로 돌리게 되면 개인과 조직의 실력을 증가시키는 피드백의 본래 목적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유능한 뱃사공은 바람과 파도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이용해서 오히려 목적지에 더 빨리 도착한다는 격언이 있지요. 예를 들어서주유소에서 일하는 지점장이 500드럼의 기름을 판매하기로 했는데 300드럼을 판매했다고 칩시다. 차이와 원인이 유가 상승과 소비 심리악화로 300드럼 밖에 팔지 못했다고 피드백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피드백을 위한 다섯가지 질문(2) 中에서
선원일기
사유수 / 지범 지음 /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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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수소설,일반지범 지음
입산출가부터 오늘까지 40여 년간 선원에서 정진한 수좌 지범스님이 제방선원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했던 수행담과 인연 있는 선승들이 몸을 던져 좌복에서 치열하게 정진했던 삶의 현장을 솔직하게 기록한 책이다. 필자 지범스님은 전국 선원과 처처에서 신심과 원력으로 묵묵히 정진하고 있는 수좌들의 모습을 기록함으로써 이 땅에 다시 간화선이 꽃피고 혼탁한 세상의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1부 선원의 추억 남도의 아름다운 절 백련사 태백산 각화사의 여름 월명암의 겨울 달밤 좌복을 떠나지 않았던 쌍계사 선원 수행자로 거듭난 칠불사 선원 잊지 못할 동화사 금당 선원 구산선문 동리산 태안사 선원 선객들의 고향 봉암사 태고선원 전설 속에 사라진 해인사 선열당 선원 북방제일 선원 망월사 죽으러 간 대자암 무문관 살기 위해 들어간 진귀암 무문관 해남 대흥사의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고운사 100일 용맹정진 무문관 스님들 실상사의 낭만적인 겨울 그 해 여름 설악산 신흥사 내 고향 아름다운 절 참당암 화엄사 선등선원의 겨울 2부 선방생활 은사스님과의 첫 만남 또 다른 스승 원공스님 새벽 그믐달 같은 어머니 용상방 짜는 날 죽비 놓는 새벽 낭만과 애환의 선원 지대방 운수행각과 객실의 낭만 대중공양과 해제비 객스님과 여비 대중처소와 토굴살이 걸망에서 자동차 문화로 수좌들에게 잘 외호했단 스님들 선원의 변화 선지식 없는 불교는 미래가 없다 3부 선원을 지켜온 수좌들 한 마리 학으로 날다 백양사 서옹스님 희양산의 노송 봉암사 서암스님 가야산의 전설 해인사 성철스님 영축산의 전설 통도사 월하스님 수행자의 표상 축서사 무여스님 이 시대의 삼장법사 쌍계사 고산스님 설악산의 호랑이 백담사 오현스님 선사들의 대부 봉암사 적명스님 선사들의 맏형 망월사 능엄스님 극락암의 천진미소 통도사 명정스님 지리산의 전설 칠불사 통광스님 소백산 숨은 도인 봉철스님 이 시대의 풍운아 월용스님 기기암의 생불 인각스님 수좌계의 전설 무문스님 희양산 불사조 백련암 법연스님 청빈고고의 표상 화엄사 종안스님 태백산 고송 각화사 고우스님 서산대사 후신 대흥사 보선스님 묵언수좌 칠불사 현묵스님 원력보살 용문사 의정스님 봉암사를 사랑한 수좌 명진스님 백담사의 청백가풍 영진스님 영축산의 송죽 극락암 도오스님 변산의 잣나무 내소사 철산스님 4부 선방은 살아 있다 신심충만 수좌 성전암 벽담스님 진귀암 도인 심우스님 할 수좌 백양사 일수스님 지조와 절개의 수좌 지근스님 사바 생불 직지사 정묵스님 성철스님의 후예 해인사 원타스님 송광사 선원의 영원한 붙박이 영선스님 말뚝수좌 관도스님 사불산 부루나존자 대승사의 대진스님 영축산 솔향기 통도사 영일스님 보현보살의 후신 지리산 보목스님 고고한 학의 자태 보설스님 태안사의 사슴 정만스님 가야산의 지조 해인사 효담스님 좌복에 죽고 좌복에 살다 원중스님 지리산 수호신 청계암 종걸스님 명주사의 소나무 지혜스님 영국신사 지수스님 설법 제일 설우스님 언제나 그 자리 도정스님 가버린 선사 종표스님 대중시봉 제일 보경사 철산스님 동진출가 용주사 신룡스님 의리의 사나이 함현스님 지계 제일 수도암 원인스님 영원한 산사람 봉선사 철안스님 오대산 문수보살 상원사 정념스님 전생 도반 수덕사 법웅스님 다재다능 수좌 묘관음사 서강스님 효심충만 수웅스님 신심 제일 호성스님 일종식 장좌불와 정혜사 금산스님 국화꽃을 사랑한 수좌 돈수스님 보살의 화신 태백산 범현스님 바람처럼 구름처럼 허허당스님 정릉골 보현보살 해운스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수좌 신흥사 우송스님 에필로그 (맺는말) 책의 구성 * 1부 은 40년 수좌가 출가 초기 정진했던 추억의 선원에서부터 최근 수행한 선원에 대한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기록이다. 백련사, 각화사, 월명암, 쌍계사, 칠불사, 동화사, 태안사, 봉암사, 해인사, 망월암, 대자암, 진귀암, 고운사, 대흥사 등 이 땅의 대표적인 선원의 풍경과 그 곳에서 수행하는 수좌들의 치열하면서도 때로는 낭만적인 모습을 담았다. * 2부 에서는 출가 인연과 속가 인연을 간단하게 밝히고, 선원에서 해제와 결재를 맞는 다짐, 용상방을 짜고 죽비를 내리는 결제해제 모습 등 선원의 일상을 담았다. 나아가 지대방, 객실, 대중공양, 해제비, 객스님, 토굴 등 선객들의 일상에서 중요한 문제들을 솔직하게 짚어보고 현재 수행문화에서 함께 고민해야 할 화두로 던지고 있다 * 3부 은 필자가 제방 선원에서 정진하면서 만났던 올곧은 수행자들에 대한 정직한 기록이다. 서옹스님, 서암스님, 성철스님, 월하스님, 무여스님, 고산스님, 오현스님, 적명스님, 능엄스님, 명정스님, 통광스님, 봉철스님, 월용스님, 인각스님, 무문스님, 법연스님, 종안스님, 고우스님, 보선스님 등 평생 수행과 중생제도를 해온 현대 한국불교의 대표적 선지식들과의 인연담과 덕화를 기록했다. * 4부 는 한국불교의 위기와 출가자의 수행풍토에 대한 우려가 공공연하게 회자되는 있는 요즘 전국 선원과 도처에서 묵묵히 정진과 포교에 힘쓰는 수좌들을 소개한다. * 화가 강행복, 황남채 선생님의 작품을 표지와 본문에 실어 선원의 정취와 선객의 기개를 잘 드러내고 있다. 전생에 무슨 복을 지어서 이런 도량에 살고 이런 대중을 만났을까, 금생에 일대사를 꼭 해결하리라 다짐하면서 청춘을 던졌던 태백산 각화사는 예나 지금이나 수행자의 산실이요 선사들의 마음의 고향이다. 문 없는 문이 열리고 죽으러 간 무문관이 나를 살렸다. 정말 죽으려고 갔는데 대자암 무문관이 나를 살렸다. 이것이 무문관의 기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돌베개 / 프리모 레비 지음, 이현경 옮김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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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소설,일반프리모 레비 지음, 이현경 옮김
30주기 기념으로 번역 출간되는 저자의 처음이자 마지막 소설이다. 그가 친구를 통해 들은 이야기를 모티프로 쓰여진 작품으로, 1943년부터 1945년까지 나치와 대항하며 싸웠던 러시아와 폴란드계 유대인들의 유격전을 비롯해 러시아에서 동유럽을 거쳐 밀라노로 도착하는 그들의 긴 여정을 담았다. 저자는 이 작품에서 ‘유대인’으로 통칭할 수 없는 각 개별적인 상황들을 소환하며 개별 유대인들의 삶을 그려내는 데 집중한다. 소설 속 유대인들은 『이것이 인간인가』나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속의 그들과 달리,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이끄는 활발하고 능동적인 인간들이다. 반면 나치의 폭력 못지않은 잔인함과 이기심을 빈번하게 드러내며, 강자 앞에서는 한없이 엎드렸던 사람이더라도 또 다른 집단에 속하게 되면 폭군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인간성이란 무엇인가? 인간에게 선악은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가? 인간은 인간에게 얼마나 폭력적일 수 있는가?와 같은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인간의 폭력성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온 저자의 작업은 이번 책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셈이다.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이 작품은 우리를 또 다른 질문을 장으로 데려갈 것이다.제 1장 1943년 7월 제 2장 1943년 7월~8월 제 3장 1943년 8월~11월 제 4장 1943년 11월~1944년 1월 제 5장 1944년 1월~5월 제 6장 1944년 5월 제 7장 1944년 6월~7월 제 8장 1944년 7월~8월 제 9장 1944년 9월~1945년 1월 제 10장 1945년 1월~2월 제 11장 1945년 2월~7월 제 12장 1945년 7월~8월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프리모 레비의 처음이자 마지막 소설, 『지금이 아니면 언제?』 출간! 프리모 레비 30주기 기념 출간 프리모 레비의 장편소설 『지금이 아니면 언제?』가 번역출간됐다. 이 책은 레비 자신이 아우슈비츠에 대한 증언 성격을 지니지 않는 ‘첫’ 소설이라고 밝힌 작품이자,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소설이다. 국내에 2013년에 소개된 『멍키스패너』(김운찬 옮김, 돌베개)의 경우에는 소설로 불리기는 하지만 자전적인 성격이 강한데다 화자를 레비 자신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점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소설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을 받았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역시 주요 등장인물이 유대인이며 홀로코스트와 나치에 대한 소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저서들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레비가 친구를 통해 들은 이야기에 상상력이 더해 스토리를 만들어냄으로써 기존의 책과 분명히 결을 달리한다. 또한 나치에 수동적으로 당하는 유대인의 모습이 아닌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선택해나가는 유대인의 모습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주목을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출간된 해에 바로 캄피엘로 상과 비아제로 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레비의 주요 저서 중 한 권으로 손꼽혀왔다. 이 소설은 2009년 국내에 영역판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그러나 새로 번역을 한 이현경이 밝히듯 영역판은 “기본 줄거리와 등장인물만 같은 전혀 다른 작품”(538쪽)이라고 할 수 있다. 인물들의 성격도 다르게 번역되어 있고, 부연 설명이 많이 들어가 있으며 동시에 생략된 부분도 적지 않다. 또한 번역되면서 단문 중심의 간결한 글쓰기가 주를 이루는 이 작품의 문체를 살리지 못한 아쉬움도 있다. 이 작품이 레비의 작품세계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위치와 기존 번역판의 아쉬움을 고려할 때 국내에 다시 번역소개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2017년 레비 30주기를 맞이해 이탈리아판으로 재번역한 이 책은, 그동안 아우슈비츠로 증언문학가로 알려진 레비에서 한걸음 나아가 ‘소설가’ 레비의 면모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나치 이후 유대인들에게 남은 것들 『지금이 아니면 언제?』는 레비가 오래전 친구에게 들었던 이야기로부터 탄생했다. 레비의 친구는 1945년 밀라노의 난민지원 사무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이탈리아에 도착한 유격부대원들을 만나게 된다. 나치가 그토록 없애버리려고 했던 유대인들이 결국 살아남아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었다. 레비는 친구를 통해 들은 그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소설화하기로 마음먹는다. 1943년부터 1945년까지 나치와 대항하며 싸웠던 러시아와 폴란드계 유대인들의 유격전을 비롯해 러시아에서 동유럽을 거쳐 밀라노로 도착하는 그들의 긴 여정을 소설로 담아낸 것이다. 이 책은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작품 속 시간과 장소는 (실제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더라도)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이라고 한다. 유격부대원들은 독일군에 대항해 싸웠으며, 소비에트나 폴란드 정규군에 속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여러 부대를 떠돌기도 했고, 숨어 지내며 오랫동안 살아남기도 했다. 또한 나치를 피해 탈출해 유격부대원으로 활동했더라도 집이 있어 돌아갈 곳이 있는 러시아인이나 폴란드인, 돌아갈 집이 없는 유대인들 간에 심리적인 갈등이 나타나는 일도 벌어졌다. 고향과 가정이 있는 자와 잃은 자 사이에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레비는 이 작품에서 ‘유대인’으로 통칭할 수 없는 각 개별적인 상황들을 소환하며 개별 유대인들의 삶을 그려내는 데 집중한다. 나치 이후, 이탈리아로 돌아오기까지 유대인들이 겪은 기쁨과 고뇌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간 수용소 문학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유대인들의 삶에 다가갈 수 있게 할 것이다. 인간만이 겪는 감정을 밀도 있게 서술한 레비식 글쓰기 『지금이 아니면 언제?』는 ‘위로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지닌 멘델이 모스크바 출신의 낙하산병 레오니드를 만나면서 시작한다. 소설 속 멘델이 온화하고 단호한 사람이라면, 레오니드는 우울하고 고집스러운 성향을 지닌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그들의 짧지 않은 동행은 쉽지가 않다. 둘은 어렵사리 게달라가 지휘하는 유대인 유격부대에 합류할 수 있게 되지만 이후 여러 인물들을 만나면서 또 다른 국면에 들어서게 된다. 소설은 이 두 인물을 주축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는 구성을 취하고 있기에 내용을 따라가기 어렵다거나 특별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도 않다. 그렇지만 과정마다 사람들 간에 생기는 다양한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고 있어 단순한 소설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홀로코스트라는 역사적인 사건이 개별 인물들을 인생과 만나면서 전개되는 상황을 보다 보면 독자들은 삶에서 경험하는 수많은 감정들을 마주하게 된다. 슬픔, 사랑, 두려움, 억울함, 분노, 기쁨 등이 그것인데 이 지점을 흥미롭게 묘사하는 것이 바로 이 소설의 중요한 미덕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자신이 인물과 거리를 유지하며 서술되고 있기에 독자들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받기도 한다. 또한 삶에서 겪는 수많은 감정들을 세밀히 관찰해 간결하게 전달하는 레비의 이러한 글쓰기는 이 작품을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배경에 국한되지 않는 읽기를 제공한다. 선과 악의 이분법을 넘어서 레비의 전작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 내에서 벌어졌던 나치의 비인간성과 폭력에 집중했다면, 이 책은 유대인들 간의 관계를 묘사하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그렇다면 『지금이 아니면 언제?』에서는 나치와 유대인들 간의 이분법적인 선악구도 대신 어떤 구도가 펼쳐질까? 레비는 유대인들 간의 관계를 통해 독자들에게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던 것일까? 소설 속 유대인들은 『이것이 인간인가』나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에 등장했던 유대인들과 사뭇 다르다. 나치에 일방적으로 죽임을 당하던 유대인이 아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이끄는 활발하고 능동적인 유대인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극한 폭력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존엄성을 잃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 자신이 경험한 상처를 적극적으로 극복해보려는 의지도 나타난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유격부대원들 사이에서는 나치의 폭력 못지않은 잔인함과 이기심이 빈번하게 드러난다. 강자 앞에서는 한없이 엎드렸던 사람이더라도 또 다른 집단에 속하게 되면 폭군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한 인간이 선하고 악하다는 평은 얼마나 부질없는가? 인간 누구에게나 선과 악은 공존하며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발현되는가의 문제일 수 있음을 소설 속에서 확인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인간성이란 무엇인가? 인간에게 선악은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가? 인간은 인간에게 얼마나 폭력적일 수 있는가?와 같은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인간의 폭력성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온 레비의 작업은 이번 책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셈이다. 하나로 환원될 수 없고,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이 책은 우리를 또 다른 질문을 장으로 데려갈 것이다.
이만큼 가까이
창비 / 정세랑 글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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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소설,일반정세랑 글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정세랑의 장편소설로, 작가는 지금 삼십대에 이른 세대가 학창시절에 겪었음직한 꿈과 좌절, 불안과 우울, 명랑성과 호기심을 섬세하고 야무진 손길로 잘 매만지고 있다. 첫사랑과 죽음, 그로 인한 청춘의 절망과 상실감의 치유 과정을 아름답고 촘촘하게 그려냈다. 신도시 외곽 작은 도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친구들이 겪는 성장의 진통을 담담하면서도 경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나'와 주연, 송이, 수미, 민웅, 찬겸 등 여섯명의 친구들과 '나'의 첫사랑 주완이가 그 주인공들이다. 소설은 개성 넘치는 친구들의 현재 일상과 과거의 사건들을 번갈아 보여주면서, '나'와 친구들이 성장해나가는 모습과 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발랄하게 이어간다. 겨울이 유난히 길고 안개가 자욱하던 파주에서 휑뎅그렁한 신도시 초기의 일산으로 학교를 다니던 나와 친구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은 '2번 버스'뿐이다. 그 낡은 버스 안에서 MD플레이어나 MP3로 음악을 듣고, 전날 봤던 TV 프로그램 이야기를 하고, 짝사랑하는 친구 때문에 아파하면서도 여섯명의 친구들은 각자 버스 안의 앉은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서로 의지하고 위안을 받으며, 십대의 덜컹거리고 꼬불꼬불한 길을 흔들리지만 쓰러지지 않고 함께 지나온다.이만큼 가까이 작가 인터뷰: 서유미 심사평 수상소감당신의 첫사랑은 얼마큼 가까이 있습니까 기대보다 한발 더 나아가는 재치 있는 문장 아주 귀여운 소설의 발견! 한국소설의 참신한 상상력을 발굴하기 위해 창비가 제정한 ‘창비장편소설상’의 제7회 수상작인 정세랑 장편소설 『이만큼 가까이』가 출간되었다. 이번 수상작은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스럽다고 표현할”(소설가 정이현) 소설로, 한국소설에 활력을 더하고 새로운 목소리를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청량감을 안겨줄 것이다. 작가는 지금 삼십대에 이른 세대가 학창시절에 겪었음직한 꿈과 좌절, 불안과 우울, 명랑성과 호기심을 섬세하고 야무진 손길로 잘 매만지고 있다. 한 세대의 감수성과 정체성을 대변하는 영화, 음악, 패션, 유행, 직업 등 문화 전반이 총망라되어 소설을 읽는 내내 과거를 반갑게 추억하기도 하고, 현재를 따뜻하게 다독이기도 하면서 ‘우리’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나누게 된다. 최근 들어 첫사랑과 죽음, 그로 인한 청춘의 절망과 상실감의 치유 과정을 이처럼 아름답고 촘촘하게 그려낸 작품은 찾기 어려울 만큼 정세랑의 필력은 남다르다. 이 소설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또 하나의 가장 큰 매력으로 “늘 기대보다 한발 더 나아가는 재치있는 문장력”을 꼽을 수 있으며, “최근 몇년 동안 이목을 끌었던 트렌디한 소설이 이 작품에서 꽃을 피웠다”(소설가 전성태)는 심사평처럼 드디어 우리는 아주 특별하고 귀여운 소설을 만나게 되었다. 청춘의 트라우마를 다독여주는 정세랑의 명랑한 기운 『이만큼 가까이』는 신도시 외곽 작은 도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친구들이 겪는 성장의 진통을 담담하면서도 경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나'와 주연, 송이, 수미, 민웅, 찬겸 등 여섯명의 친구들과 '나'의 첫사랑 주완이가 그 주인공들이다. 소설은 개성 넘치는 친구들의 현재 일상과 과거의 사건들을 번갈아 보여주면서, ‘나’와 친구들이 성장해나가는 모습과 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발랄하게 이어간다. 겨울이 유난히 길고 안개가 자욱하던 파주에서 휑뎅그렁한 신도시 초기의 일산으로 학교를 다니던 나와 친구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은 ‘2번 버스’뿐이다. 그 낡은 버스 안에서 MD플레이어나 MP3로 음악을 듣고, 전날 봤던 TV 프로그램 이야기를 하고, 짝사랑하는 친구 때문에 아파하면서도 여섯명의 친구들은 각자 버스 안의 앉은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서로 의지하고 위안을 받으며, 십대의 덜컹거리고 꼬불꼬불한 길을 흔들리지만 쓰러지지 않고 함께 지나온다. 2번 버스. 그 망할 버스에 대해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 그 버스를 빼놓고는 아무 얘기도 할 수 없다. (…) 우리 여섯명은 곧 쓰러져 죽을 것 같지 않으면 매일 그 버스에 탔다. 누구 한사람 타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해졌다. (…) 버스가 퍼져버리면 우리 여섯은 눈길을 헤치고 더 큰 길로 나가기 위해 애를 썼다. 운동화가 젖는 건 예사였다. 발가락이 얼어 떨어져나가지 않은 게 지금 와서도 다행이다. 그런 경험들이 우리를 우리로 만들었다. 2번 버스가 아니었다면 우리도 우리가 아니었을 것이다.(17-19면) 영화미술 일을 하는 '나'는 DSLR 카메라에 동영상으로 현재의 친구들 모습을 담는다. ‘나’와 친구들, ‘나’의 가족들, 흔하디흔하지만 각별한 순간들을 담고 있는 마흔여섯 컷의 MPEG 동영상 파일들은 각각의 씬들이 생생하면서도 재치가 넘쳐 인물들이 주고받는 대화를 자꾸 따라 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주인공 ‘나’가 지금의 영화 일을 하게 된 데에는 ‘하주’로 통칭되는 주연이의 오빠이자 ‘나’의 첫사랑, 하주완의 영향이 무엇보다 크다. 영화를 좋아했던 주완이와 ‘히치콕 주간’ ‘우디 앨런 주간’ ‘지브리 주간’ ‘주성치 주간’ 등을 정해 감독별, 배우별로 영화를 보는 동안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나’와 주완이는 서로에게 특별한 사이가 되고,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설레고 두근거리는 처음의 경험들을 함께 만들어가는 풋풋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이 된다. 내가 학교에 가
절제의 행복학
바람 / 류건 (지은이)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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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설,일반류건 (지은이)
욕망은 욕망으로 채울 수 없기에 결국 욕망을 욕망하게 된다. 그러기에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욕망은 헛된 꿈이다. 누구도 ‘남들처럼’ 살 수 없다. 인생 문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건너뛰고 갈 수 없다. 무너지고 무너지는 중에서도 행복은 발견된다. 행복은 꾸역꾸역 살아가는 틈에서 피어난다. 어디 피어도 꽃은 꽃이다. 그 흔한 민들레조차 바위틈에 피면 더 아름답다. 누가 더 행복한지는 의미 없다, 행복까지 경쟁할 필요는 없으니까. 사람은 힘들기 때문에 꿈꾸고 힘들기 때문에 행복하다. 그 힘든 상황에서도 행복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절제의 성공학』에서 옛 지혜를 쉽게 풀어 소개한 저자는 『절제의 행복학』에서 어디서든 피어나는 행복을 이야기한다. 행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성공과 치유, 행복은 모두 같은 자리에 있다고 말한다.행 복 행복은 어디서든 피어난다 서울 야경과 삶의 공통점 욕망은 욕망으로 채울 수 없다 삶은 수학시험이 아니다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환상 다시 행복해도 괜찮아 마음점유율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꿈 행복의 꽃을 피우는 방법 못난 나를 용서합니다 우린 모두 누군가의 도움으로 산다 배움, 불완전한 존재의 특권 이 행복이 저 행복 위에 있지 않다 아무런 이유 없이 기뻐하기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삶의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이유 여행자의 시선에는 빨래조차 아름답다 너만 외롭냐? 욕을 먹어도 욕먹지 않는 방법 불을 꺼야 별을 볼 수 있다 사랑하면 알게 된다 사랑은 가꿔가는 것이다 행복은 과정이다 우리는 산이다 누가 주도권을 잡고 있는가? 어른이 된다는 것 움직이는 것은 세계인가, 마음인가? 누가 제일 행복할까? 어떻게 맨날 고마워해 행복에 대한 저항을 내려놓는 연습 경험의 본질 선한 영향력의 함정 왜 너는 너 생각만 해! 사랑은 본능보다 크다 살던 대로 사시게 놔두세요 깨지 못하면 심어진 대로 살 수 밖에 없다 아이들은 스펀지처럼 부모의 마음을 흡수한다 부모와 연결되어 있는 정신적 탯줄 행복한 사람이 행복을 만든다 아이들 마음에 있는 빈 그릇 편견 살피기 비교는 불행으로 향하는 문이다 불행의 유전 꽃봉오리 즐기는 재미 시비 걸기 내 품을 넓혀야 해결되는 일 용서,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키지 않는 것 행복은 구명조끼 본능이라는 핑계 두려움과 행복은 양립할 수 없다 행복의 추구는 행복하지 않다 불의에 대한 분노도 목소리를 쉬게 한다 정당한 분노는 없다 내 욕으로 상처 입는 사람은 나다 네가 나를 비추고 있구나 참 다행이다 불행을 피하면 행복이 올까? 무너지는 틈에 깃든 행복 하트 날리기 연습 중 이해한다고 용납하는 것은 아니다 슬픔과 분노는 먹이를 따라 어슬렁거린다 감정 들여다보기 안 가꾸면 마음도 성장을 멈춘다 볼 수 있는 행복은 당연하지 않다 걱정말아요 그대 주변에 초점 맞추기 뇌는 의식의 근원일까? 우린 거친 뇌를 가지고 있다 하늘은 하늘색일까? 통찰은 꽉 찬 단순화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행복을 훈련하고 있는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보잘 것 없는 나눔은 없다 행복을 위해 시간을 되돌릴 필요는 없다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먼저다 작은 행복이 모여 큰 행복이 된다 삶에 힘을 빼는 연습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나쁜 일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진다 행복은 배울 수 있다 행복은 전염된다 감사한 일 찾기 틀린 것과 다른 것의 구분 남을 향한 혐오는 나를 향한다 외로움은 특별하다는 생각에서 온다 지혜는 실용이다 사는 건 원래 힘들다 진정한 자유 환상을 향한 경주 믿음을 경험하다 존경이 없는 삶은 불행하다 우리를 기다리는 작은 행복들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많지 않다 행복한 사람이 더 우월한가? 불행 자격증을 갖고 있나요? 성 공 상수가 변해야 진짜 변한다 누군가 자기를 정의한다면 익기 전에 숙인 벼는 쭉정이 겸손은 굴욕을 느끼지 않는다 짜장을 비판하지 않아도 짬뽕을 선택할 수 있다 왜 선택하지 못할까? 하지 못한 것이 많은 가치를 지닐 때 실패가 두려워 희망을 줄이고 있나요? 그저 열심히만 살았을 뿐일 때 생기는 일 인생 별 의미 없다, 의미를 찾기 전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더 성공하는 이유 고정된 위치는 취약함을 뜻한다 긍정과 부정의 의미 긍정적인 사람은 현실적이다 열심히 살아도 소용없다는 속삭임 긍정이 왜 배신할까? 팩트가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오해가 자주 생긴다면 살펴볼 일 기본기는 평생 간다 설득보다는 설명 충고를 하기 전에 하고 싶은 일 찾기 내 꿈은 누구의 꿈인가? 행복한 직업을 찾기 위해서 왜 우리 회사에 지원했습니까? 딱 어울리는 직업은 없다 찌질한 성공은 없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내 안에서 잘난 놈은 누구일까? 잘하다 보면 더 잘하고 싶다 자기 생각틀 알기 잘 풀리는 인생을 원한다면 사람은 생각을 먹고 산다 내 삶이 바뀌면 다른 삶도 바뀐다 희망 없음을 배우지 않는다 가는 길 험난해도 완주합시다 우리 일로 돌아올 때 하겠다는 걸까, 말겠다는 걸까? 끊임없이 상상하는 능력 결과에 얽매이지 않아야 결과가 좋다 내가 힘들다고 남들까지 힘들면 저마다 로맨스를 찍고 있다 의지가 약해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함께 추구한다 실수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뜻이다 실수는 용기를 연습할 기회다 자신의 약점을 유머로 만들 수 있는가? 성공은 노력으로 이뤄지는가? 누구나 최선을 다한다 감정의 해석과 실제와의 거리 쓸데없는 실패는 없다 인생은 한 방이라는 유혹 게임은 삶을 예지한다 한 사람에서 시작하고 한 사람씩 바뀐다 지금까지 실패했으니까 앞으로도 실패한다면 초보의 마음가짐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자기 연민에 먹히지 않기 피해의식은 피해야 하는 의식 자존심은 약한 감정이다 걸려 넘어지고 의자를 때리는 사람들 ‘오로지 해냈다’는 목표를 향해 치 유 착하지 않아서 병에 걸린 것은 아니다 얼마 남지 않은 삶 환자에게 의지를 요구하지 마라 내 문제만으로 충분히 힘드십니까? 왜 하필 내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삶의 짐이 너무 무거운 이유 우린 모두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 코스요리보다 라면이 좋을 때가 있다 자연치유에 대한 환상 아픈 사람에게 걱정 말고 믿음 아픈만큼 성숙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시험 받아들이는 것이 시작이다 부정-분노-협상-우울-수용 죽기 전에 먼저 죽기 두려움을 선택하지 마라 슬픔의 역할 틀렸다고 말하지 않고 도울 수 있다 쌓아놓은 감정의 치유 감정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화를 다루는 방법 배고픈 것도 습관이다 배고픔의 즐거움 장애는 행복의 장애가 아니다 아픈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믿으면 낫는다 마음이 병을 만든다 마음 다이어트 의사만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다 믿는다고 다 낫지는 않는다 웃을 일이 없는데 어떻게 웃어요? 웃음은 치유의 습관이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지름길 병이 주는 메시지 건강이란 무엇인가? 병은 정성으로 낫는다 포기하지 않으면서 감사하기 작은 병은 감사한 일이다 장애의 극복 착하게 살면 건강해진다고? 특별함은 선물이다“행복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욕망은 욕망으로 채울 수 없기에 결국 욕망을 욕망하게 된다. 그러기에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욕망은 헛된 꿈이다. 누구도 ‘남들처럼’ 살 수 없다. 인생 문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건너뛰고 갈 수 없다. 무너지고 무너지는 중에서도 행복은 발견된다. 행복은 꾸역꾸역 살아가는 틈에서 피어난다. 어디 피어도 꽃은 꽃이다. 그 흔한 민들레조차 바위틈에 피면 더 아름답다. 누가 더 행복한지는 의미 없다, 행복까지 경쟁할 필요는 없으니까. 사람은 힘들기 때문에 꿈꾸고 힘들기 때문에 행복하다. 그 힘든 상황에서도 행복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스테디셀러 『절제의 성공학』에서 옛 지혜를 쉽게 풀어 소개한 작가 류건은 『절제의 행복학』에서 어디서든 피어나는 행복을 이야기한다. 행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성공과 치유, 행복은 모두 같은 자리에 있다고 말한다. 작가는 어디서든 피어나는 행복을 보고 돌아와서 쓴 여행 후기라고 책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 책이 행복 여행을 떠나기 전에 얼핏 보듯 사용되기를 바란다. 책은 행복, 성공, 치유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어디를 먼저 펼쳐도 괜찮다. 그 안에는 행복이 곧 성공이고, 치유는 행복에서 시작한다는 뜻이 연결되어 있다. <행 복> 작은 모래알들이 모여 아름다운 백사장이 되듯 별 것 아닌 행복들이 모여 큰 행복이 된다. 행복의 조건을 끌어 모으느라 시간을 보내지는 않는가? 힘든 것과 고통스러운 것은 같지 않다. 동네 뒷산 가는 것만큼 쉬우면 히말라야의 산들은 수많은 산악인들의 로망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내 안에서 불만족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들을 소수 종족으로 만들어야 한다. 나를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 욕망인가, 두려움인가, 슬픔인가, 자존심인가, 사랑인가? 강이 스스로 만족한다고 바다 되기를 거부할 수 없듯이, 삶은 계속 흐르고 행복한 강은 더 큰 행복의 바다로 바뀐다. 과정에서 행복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성 공> 우리는 언제나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이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자기를 정의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선택을 비판하지 않아도 내 삶을 선택할 수 있다. 실패가 두려워 희망을 줄일 필요는 없다. 평생 가는 등대를 만들어야 성공에 가까워진다. ‘살기 어려운데 꿈은 무슨 얼어죽을 꿈’이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면 어느 순간 멀고 먼길을 되돌아가야 한다. 세상은 얽히고설켜 있다. 우리는 단 한순간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섞여 있다. 내 삶은 내 것이면서 내 것만은 아니다. 내 삶이 바뀌면 다른 사람의 삶도 바뀐다. 그 어떤 성공도 나만의 성공은 없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키는 사람들이 바뀔 것 같지 않던 삶을 바꾼다. <치 유> 나이의 길이가 먼저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먼저일까? 죽는 나이는 스스로 정할 수 없지만 어떻게 사느냐는 정할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삶과 길게 남은 삶은 다르지 않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 풍진 세상을 다 살아내는 것은 꼭 달성해야 할 위대한 일이다.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는 질문은 바꿔볼 필요가 있다.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아야 할까, 세상 그 수많은 불행이 왜 나만 피해가야 할까?” 생명은 언제나 병과 함께 한다. 뭔가 잘못하지 않아도 병에 걸린다. 착하지 않아서, 못되게 살아서 병에 걸린 것은 아니다. 병은 도덕성을 반영하지 않으니까. 세상이 모두 하얀색이면 하양이 하얗다는 것을 알 수 없기에 우린 다른 빛을 갖고 태어난다. 「사랑하면 알게 된다」사랑하면 알게 됩니다, 두려움이 없어진다는 것을사랑하면 알게 됩니다, 느닷없이 용기가 생긴다는 것을사랑하면 알게 됩니다, 용서가 쉽다는 것을사랑하면 알게 됩니다, 모든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사랑하면 알게 됩니다, 바보가 된다는 것을 「사는 건 원래 힘들다」사는 건 원래 힘들어요. 아무리 안 힘들다고 외쳐도 힘든 건 힘든 거예요. 꼭 안 힘들 필요도 없어요. 훈련은 올림픽에서 떨어진 선수만 힘든 게 아니라 챔피언도 힘들어요. 힘든 것과 고통스러운 것은 같지 않아요. 어떤 일은 힘들어야 재밌죠. 동네 뒷산 가는 것만큼 쉬우면 히말라야의 산들은 수많은 산악인들의 로망이 되진 않았겠죠. 힘들기 때문에 꿈꾸고, 힘들기 때문에 행복한 거죠.
핫존 : 에볼라 바이러스 전쟁의 시작
청어람미디어 / 리처드 프레스턴 지음, 김하락 옮김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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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미디어소설,일반리처드 프레스턴 지음, 김하락 옮김
1989년, 미국의 워싱턴 D.C.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의 논픽션 작가인 리처드 프레스턴이 아프리카와 미국, 독일 등에서 실제로 일어난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 사태를 취재하여 SF소설처럼 흥미진진하면서 과학적으로 치밀하게 살려냈다. 즉, 1967년 독일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와 사촌격인 마르부르크가 첫 발병한 날부터 미국의 워싱턴 D.C. 인근 레스턴에 나타난 에볼라 레스턴까지 약 26년간 에볼라 바이러스와의 치열한 사투 과정을 섬뜩할 만큼 적나라하고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 책은 1994년에 출간과 동시에 32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피플」「월스트리트 저널」「LA타임스」「USA투데이」 등 미국 주요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전설적인 작가 스티븐 킹이 "이처럼 소름끼치는 이야기는 처음이다. 대단한 걸작이 탄생했다."면서 극찬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최근 더욱 치명적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에서 발병하면서 다시 한 번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베스트셀러 자리에 재진입했다. 저자는 필로바이러스 과(科)에 속하는 마르부르크, 에볼라 자이르, 에볼라 수단, 에볼라 레스턴 등 4가지 유형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람으로 옮겨졌는지 과학적 데이터와 현지 조사 등을 통해 신빙성 있게 그려냈고, 당시 의료진과 군부대원, 감염 환자 등 관련자를 오랫동안 인터뷰하면서 감염증상과 치료방법, 그리고 바이러스 진압과정까지 마치 독자가 역사적 현장에 있는 것처럼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그래서 과학책이지만, 소설처럼 단숨에 읽힐 만큼 쉽고 흥미진진하다. 이에 대해 저자는 "등장인물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다. 등장인물의 성격, 습관, 작업 버릇, 외모, 음색 등을 파악하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미워하는 사람, 그들이 먹는 음식, 심지어는 그들이 밤에 꾸는 꿈까지 파악하느라고 노력했다. 때로는 삶의 결정적 순간에 그들의 머릿속에 스친 생각을 꼬치꼬치 캐묻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 책은 과학 독자뿐 아니라 과학에 관심 없는 일반 독자나 장르문학 마니아까지 다양한 독자층을 폭넓게 아우르며, 최신 정보가 중요한 과학 분야에서도 불변하는 역사적 과학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이 읽히고 있다. 한편, 미국 잡지「더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폭스TV에서는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과 린다 옵스트가 리처드 프레스턴의 을 바탕으로 미니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밝혔다.2014년 서문 독자에게 제1부 엘곤산 그늘 숲속의 그 무엇 / 감염 / 진단 / 여인과 군인 / 에볼라 프로젝트 / 완전 몰입 / 에볼라강 / 카디널 / 깊숙이 들어가다 제2부 원숭이 하우스 레스턴 / 레벨3으로 / 노출 / 추수감사절 / 메두사 / 첫 번째 천사 / 두 번째 천사 / 지휘 계통 / 쓰레기 봉지 / 우주 유영 / 대결 / 미션 / 사전답사 제3부 소탕 진입 / 쓰러진 사람들 / 91-탱고 / 건물 안에서 / 재수 없는 날 / 소독 / 가장 위험한 균주 제4부 키툼 동굴 고속도로 / 캠프 주요 인물 용어 해설 감사의 말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32주간 1위 기록 전 세계를 공포에 빠트린 에볼라 바이러스에 관한 최고의 논픽션! “이처럼 소름끼치는 이야기는 처음이다. 대단한 걸작이 탄생했다.” - 스티븐 킹 이 책은 미국 육군 전염병의학연구소(USAMRID)와 질병관리본부(C.D.C.)가 신경전을 펼치는 대결 구도 속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정체를 파헤치고 진압하는 과정이 자세히 그려져 있다. 미 육군 전염병의학연구소의 수의병리학자인 낸시 중령은 1989년 발생한 에볼라 레스턴 생물재해 작전의 주역이다. 그녀의 남편 제리 중령은 미 육군 전염병의학연구소의 수의 부문 책임자다. 그는 레스턴 생물재해 작전에서 특수기동대의 리더로서, 원숭이 하우스에 있는 원숭이들을 모두 살처분하는 임무를 완수한다. 유진 존슨 군무원은 에볼라 바이러스 전문가다. 그는 레스턴 생물재해 작전에서 병참 및 물류 책임을 맡았다. 이 작전의 총 책임자는 피터스 대령이고, 피터 예를링 군무원과 토머스 가이스버트 인턴은 에볼라 레스턴 바이러스를 발견한 사람이다. 미 육군 전염병의학연구소와 경쟁 관계에 있던 질병관리본부 소속 맥코믹 박사는 특수병원균 부문 책임자로, 그는 수단의 한 오두막에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다가 피 묻은 바늘에 찔리기까지 한 열정적인 사람이다. 이들은 모두 실재한 인물이다. 이야기는 ‘샤를 모네’라는 가상 인물이 엘곤산 키툼 동굴에 놀라갔다가 마르부르크 바이러스에 전염되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그는 나이로비 병원에서 유능한 셈 무소케 의사를 만나지만, 결국 몸의 구멍이란 구멍에서 피를 흘리며 처참히 죽는다. 그리고 그를 치료한 무소케 박사 또한 마르부르크에 감염되지만, 그는 운 좋게 살아남는다. 마르부르크 바이러스는 1967년에 아프리카 녹색 원숭이의 신장 세포를 이용하여 백신을 생산하는 독일 베링 웍스 공장에서 처음 출현했다. 그래서 바이러스 이름에 독일 지명이 붙었다. 이 공장은 우간다에서 원숭이를 정기적으로 수입하는데, 당시 총 5,600마리를 공수하는 과정 어딘가에서 마르부르크 바이러스가 숨어 독일로 왔다. 기껏 두세 마리의 원숭이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는 이후, 원숭이 사이에서 퍼지다가 종을 건너뛰어 도시 사람들에게서도 갑자기 출현했으리라 추측된다. 마르부르크에 처음 감염된 사람은 클라우스. F. 이름의 남자이며, 베링 웍스 공장에서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고 우리를 청소하는 사람이었다. 감염 증상은 마르부르크에 노출된 지 이레 후부터 두통이 나면서 시작된다. 이후 통증, 엄청난 열, 혈전, 출혈, 말기 쇼크와 함께 머리에서 아래로 내려간다. 최종적으로 31명이 마르부르크에 감염되었고, 7명이 죽었다. 치사율이 25%정도다. 현지 조사, 실제 인물 인터뷰, 방대한 과학데이터 등을 통해 역사적으로 가장 위험한 에볼라 바이러스의 정체를 섬뜩할 만큼 적나라하고 치밀하게 파헤친 논픽션 스릴러! 1976년, 이야기는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으로 본격 시작된다. 장소는 엘곤산에서 북서쪽으로 8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남수단. 이곳에서 솜 공장 창고를 관리하는 유G.가 몸의 구멍이란 구멍에서 피를 흘리며 죽었다. 그가 에볼라 수단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첫 환자, 즉 발단환자다. 에볼라 수단은 은자라와 병원이 있는 마라디라는 소도시를 황폐화시켰지만, 무슨 이유인지 더 이상 퍼지지 않고 사라졌다. 아마 병원에서 더러운 주삿바늘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리라, 바이러스가 숙주가 된 사람을 워낙 빨리 죽여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시간이 없었으리라, 공기가 아닌 피를 통해 전염되었기 때문이리라, 추측한다. 에볼라 수단이 발병한 지 두 달 후인 1976년 9월 초, 벨기에 수녀들이 운영하는 자이르의 얌부쿠 병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나타난다. 얌부쿠 병원에서는 하루에 주삿바늘 5개로 조산소와 외래 환자 수백 명에게 주사를 놓았다. 에볼라 자이르의 첫 환자는 확인되
만화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4
디앤씨웹툰비즈 / 수월 (지은이), 권겨을 (원작)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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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웹툰비즈소설,일반수월 (지은이), 권겨을 (원작)
드디어 사냥 대회의 막이 오르고, 페넬로페는 이클리스에게 줄 사냥감을 찾아 소동물 구역에 들어선다. 하지만 사냥은 번번이 실패하고, 홀로 숲을 헤매던 중 흉포한 기운을 내뿜는 거대한 야생 곰과 맞닥뜨리고 마는데…! 절체절명의 순간, 칼리스토의 등장으로 위기를 벗어난 페넬로페는 때마침 내리는 비를 피해 그와 함께 이동하기로 한다. 그런데 그때, 칼리스토를 향해 날아드는 화살! 과연 페넬로페와 칼리스토는 목숨을 위협하는 알 수 없는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10장 사냥 대회의 서막 611장 암살자들 8212장 모함 212★★★카카오페이지 누적 뷰수 125만!★★★★★★악역 페넬로페의 목숨을 건 역하렘 게임 공략기!★★★재벌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가족들에게 미움만 받다가 겨우 탈출했는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속 악역 ‘페넬로페 에카르트’에게 빙의해 버렸다! 진짜 여주인공이 돌아오기 전, 다섯 명의 남자 주인공 중 한 명을 공략하지 못하면… 그녀에게 남은 엔딩은 오직 죽음뿐! 카카오페이지 역하렘 로맨스판타지 웹툰 최다 추천작으로 꼽히는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동명의 인기 소설(권겨을 저)을 수월 작가의 아름다운 작화로 화려하게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연재 시작과 동시에 열렬한 팬덤을 형성하며 나날이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특히 단행본을 위해 새롭게 편집한 컷 구성과 섬세한 수정 과정을 거친 작화는 스크롤 연재와는 또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독자들의 몰입을 돕는다. *단행본 4권에는 연재분 60~80화까지의 원고를 담았습니다. ◆ 줄거리빌어먹을 퀘스트와는 별개로,칼리스토는 날 몇 번이나 살려 줬어.드디어 사냥 대회의 막이 오르고, 페넬로페는 이클리스에게 줄 사냥감을 찾아 소동물 구역에 들어선다.하지만 사냥은 번번이 실패하고, 홀로 숲을 헤매던 중흉포한 기운을 내뿜는 거대한 야생 곰과 맞닥뜨리고 마는데…!절체절명의 순간, 칼리스토의 등장으로 위기를 벗어난 페넬로페는 때마침 내리는 비를 피해 그와 함께 이동하기로 한다.그런데 그때, 칼리스토를 향해 날아드는 화살!과연 페넬로페와 칼리스토는 목숨을 위협하는 알 수 없는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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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 이장원, 이성호, 박재영 (지은이), 안수남 (감수)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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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소설,일반이장원, 이성호, 박재영 (지은이), 안수남 (감수)
당신은 부자인가? 혹은 집이 한 채밖에 없다고 상속세를 먼 나라의 이야기라고 여기는가? 2024년, ‘수도권 집 한 채만으로도 상속세가 부과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면 상속세를 계산해 본 적 없거나 애써 무시하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이제는 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점이다. 상속세를 등한시하면 그동안 쌓은 부의 절반을 자녀가 아닌 ‘국가’에 헌납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상속세를 내는 지인이 있으면 친하게 지내라’라고 말할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상속세’는 ‘부자만 내는 세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2020년 연간 사망자 수 약 305,000명, 상속세 신고인원 수는 3.7%인 11,521명. 그러나 불과 2년 만인 2022년에는 비율이 5.2%로 급증했다. 1.5%p 증가한 것으로 웬 호들갑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증가율로만 따지면 40%가 넘는 수치다. 2년간 성장률이 40%인 사업이 있다면 그 사업은 그야말로 대박 사업임이 틀림없다. 상속세 및 증여세를 실무에서 가장 면밀하게 지켜본 3명의 베테랑 세무사들은 이 현실을 깨닫고, 더 많은 독자가 상속세 및 증여세 절세지식을 최근 트렌드에 맞게 알 수 있도록 다시금 한자리에 모여 《부의 이전 확장판》을 펴낸다.감수자의 말 부의 이전은 제때 이루어져야 합니다 프롤로그 ‘보통의 세금’ 상속세, 당신도 곧 경험하게 됩니다 제1장 상속세, 당신이 곧 경험할 ‘보통의 세금’ ‘보통의 세금’ 상속세, 당신도 곧 경험하게 된다 준비된 자가 가장 많이 ‘절세’한다 상속세 절세를 위해 증여를 정말 많이 할까? 재산은 끝까지 가지고 있어야 자식한테 대접받는다? 지금의 자녀들에게 필요한 ‘마중물’ 부의 이전은 ‘10년 주기 증여 설계’로 시작된다 기업의 상속과 증여는 단위 자체가 다르다 세금은 실질에 따라 과세된다 차이점을 통해 살펴보는 상속세와 증여세 국적보다 중요한 거주자와 비거주자 차이 가족 간 상속과 증여, ‘특수관계인’ 간 거래다 부동산 이전할 때 체크 사항, ‘취득세’ 다양한 납부 방식 활용하기 절세의 기본, 무조건 피해야 하는 가산세 세금 안 내고 ‘5년만’ 버티면 된다? 세금을 초과 납부했다면 경정청구로 돌려받자 세금 과소 신고, 빠른 수정신고로 가산세 감면 받자 어려운 세금, 어디에 물어보죠? 제2장 절세의 핵심, ‘시가’ 정확히 알기 절세하려면 시가를 활용하라 점점 확장되는 평가 기간, 점점 커지는 세금 아파트는 당연히 유사매매사례가액이 시가? 안정적이고 유리한 감정가액을 찾아라 시가가 없다면 보충적 평가를 활용하자 상속이 일어나면 부동산 매각 여부를 고민하자 비주거용 부동산은 기준시가로 신고해도 감정평가로 과세될 수 있다 상장 주식과 비상장 주식 평가 방법 가상 자산, 미술품 및 정기적금은 어떻게 평가될까? 제3장 증여 10년 주기 절세 플랜 세우기 증여세, ‘완전포괄주의’로 모두 과세한다 증여세의 ‘계산 구조’를 알아야 절세한다 증여 절세를 위한 기본 설계 방향 증여재산공제, 적용받을 수 있을까? 2024년, 혼인 및 출산하면 1억 원 더 증여받는다 증여재산공제를 극대화하는 구간별 증여 설계 증여재산 ‘합산 과세’, 과거를 기억해야 한다 세대를 건너뛴 증여: ‘할증 과세’를 활용하면 절세가 된다? 부동산 지분 증여를 통한 부부 공동명의 장단점은? 똑똑하게 ‘부담부증여’하기: ① 주택편 똑똑하게 ‘부담부증여’하기: ② 토지편 증여받은 재산 안전하게 반환하는 법 생활비와 축의금도 증여세가 과세될까? 부동산을 무상 사용 또는 무상 담보로 이용하면 증여세가 과세된다 부모자식 간의 ‘차용증’, 과연 믿어줄까?: 금전 대여 시 유의사항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과 매매거래해도 증여? 저가 또는 고가 거래를 활용한 증여세 절세 방법 우회 양도, 당연히 문제 된다 부동산 취득 시 무조건 자금 출처 조사를 준비하자 자금 출처조사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① 재산 취득 자금 등의 증여추정 자금 출처조사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② PCI 시스템 보험금 수령 시 보험료 납부자를 확인하자 증여자와 수증자 모두 영농에 종사 중이라면?: 영농 자녀에 대한 증여세 감면 자녀에게 증여한 부동산과 주식이 급등한다면?: 재산 가치 증가에 따른 증여 문제 장애인 지원 정책 : 증여세 비과세와 과세가액 불산입 사례로 살펴보는 증여세 세무조사 유의사항 제4장 상속 상속, 참 낯선 단어 상속세의 ‘계산 구조’를 알아야 절세한다 상속인 간 ‘상속재산 협의 분할’ 전 무조건 체크할 사항 상속세 신고 준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보험금으로 상속세 재원 마련과 절세하는 법 신탁재산도 미리 ‘유언’할 수 있을까?: 신탁의 상속과 유언대용신탁 사망 이후 정산되는 ‘퇴직금’도 상속세 과세 대상 주의! 사망 전 ‘2년 이내’ 재산 이동: 추정상속재산의 발견 상속재산도 비과세가 된다 상속세 세무조사의 핵심, ‘사전증여’ 상속세 줄이고 싶다면 ‘공과금·장례 비용·채무액’은 잘 챙겨두자 상속공제는 공제한도가 있다 누구나 적용받는 상속공제: 기초공제+인적공제 vs 일괄 공제 절세를 극대화하는 배우자상속공제 사망일 현재 예금이 있다면 금융재산상속공제를 확인하자 피상속인과 10년 이상 함께 살았다면 동거주택상속공제 챙기자 주택을 상속받아도 기존 일반 주택은 양도소득세 비과세가 가능하다 피상속인과 상속인 모두 영농에 종사 중이라면 영농상속공제를 받자 단기 재상속 세액공제가 필요할 때 세대를 생략하면 세액이 할증된다 사망 전후, ‘공익 수용사업’으로 상속 토지를 보상받는다면? 무조건 발생하는 상속세 세무조사를 대비하자 사례로 살펴보는 상속세 세무조사 유의사항 세무조사 끝났다고 안심은 금물, ‘고액 상속인’은 5년 더 관리된다! 제5장 사업자 대표를 위한 가업의 상속과 증여 가업의 부의 이전, 왜 준비해야 하는가? 피상속인이 ‘개인사업자’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상속신고 유의사항 피상속인이 ‘법인 대표’라면 가지급금과 가수금을 꼭 챙기자 가업 상속으로 최대 ‘600억’까지 공제받자! 가업을 ‘살아생전’ 증여한다면?: 가업 승계에 대한 증여세과세특례 자녀에게 창업 자금을 주고 싶다면?: 창업 자금에 대한 증여세과세특례 ‘영리법인’에 상속하여 절세하기 중소기업의 골칫거리, 주식의 명의신탁 자녀에게 ‘초과 배당’해도 증여세가 나올까? 부록 유언에 대한 A to Z, 성공적인 부의 이전 실제 상담 사례 참고 웹사이트 참고문헌“국가에 헌납할 세금, 단돈 만 원이라도 아껴라!” 최신 개정 세법 전면 도입 ‘확장판’ 베테랑 현직 세무사들이 밝히는 ‘절세’ 1급 비밀! 비트코인, 금, 주식, 부동산보다 더 확실하고 안전한 ‘세테크’ 명강의 당신은 부자인가? 혹은 집이 한 채밖에 없다고 상속세를 먼 나라의 이야기라고 여기는가? 2024년, ‘수도권 집 한 채만으로도 상속세가 부과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면 상속세를 계산해 본 적 없거나 애써 무시하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이제는 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시점이다. 상속세를 등한시하면 그동안 쌓은 부의 절반을 자녀가 아닌 ‘국가’에 헌납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상속세를 내는 지인이 있으면 친하게 지내라’라고 말할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상속세’는 ‘부자만 내는 세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2020년 연간 사망자 수 약 305,000명, 상속세 신고인원 수는 3.7%인 11,521명. 그러나 불과 2년 만인 2022년에는 비율이 5.2%로 급증했다. 1.5%p 증가한 것으로 웬 호들갑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증가율로만 따지면 40%가 넘는 수치다. 2년간 성장률이 40%인 사업이 있다면 그 사업은 그야말로 대박 사업임이 틀림없다. 상속세 및 증여세를 실무에서 가장 면밀하게 지켜본 3명의 베테랑 세무사들은 이 현실을 깨닫고, 더 많은 독자가 상속세 및 증여세 절세지식을 최근 트렌드에 맞게 알 수 있도록 다시금 한자리에 모여 《부의 이전 확장판》을 펴낸다. 내가 ‘상속 증여세’ 납부 대상자라면? 각 나라마다 ‘상속 증여세’의 기준이 다르다면? ‘절세’를 위한 확실한 ‘성공 플랜’이 있다면? 부자들이 말하지 않은 자산 이전 비법의 모든 것! KBS, SBS, EBS 등 주요 언론사가 주목한 ‘절세 노하우’ OECD 38개국 중 17개국에는 상속세가 없거나 폐지될 예정이다. 또한 상속세가 있다고 하더라도 직계 상속에 대해서는 대부분 낮은 상속세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총 조세수입 중 상속세 및 증여세 비중이 2.42%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고, OECD 평균인 0.42%와 비교했을 때는 5.7배 이상이나 높다. 상속세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을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부자’에 국한된 부의 재분배라는 측면에서 꼭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서울 등 수도권에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상속세를 납부하는 납세자’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더불어 본인이 상속세를 납부하는 상황이라면 본인이 스스로를 ‘부자’로 받아들일 것인지, 본인의 부를 사회적으로 재분배하는 것에 동의할 것인지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상속세 및 증여세를 실무에서 가장 면밀하게 지켜본 저자들은 《부의 이전 확장판》을 통해 상속세라는 것이 왜 ‘증상 없는 전염병’이고, 이 증상 없는 전염병에 관한 자가 진단법과 치료법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한다.‘상속세 내는 사람은 부자니까 친해져라’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상속세에 대한 과도한 세금 문제가 과거 재벌 중심의 소재였다면 요즘은 주택 한 채 가진 사람이 고민해야 하는 ‘보통의 세금’이라는 시선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 책을 쓰는 우리 역시 예전에는 상속세 및 증여세 강의를 CEO 만찬 모임 또는 최고위 과정 등에서만 주로 진행했다면, 요즘에는 문화센터에서 교양 및 상식강의 차원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증가했다. 당장 유튜브만 봐도 상속세 절세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넘쳐나는 상황이니, 상속세의 중요성은 두 말할 것도 없다. 상속과 증여 상담을 위해 재산을 시가평가하고 이에 대한 납부세액을 안내하면 상담자 대부분은 깜짝 놀란다. 특히 상담자가 고액의 세금과는 거리가 멀었던 근로소득자나 주부라면 그 충격은 더욱 크다. 그도 그럴 것이 법상 세율이 고율인 점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는 다음의 표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약식으로 본인의 상속세를 계산하려면 먼저 본인의 자산에서 임대보증금 및 은행 채무 등 부채를 차감한 가액을 산정한다. 그 산정된 가액에서 배우자가 없다면 5억 원, 배우자가 있다면 10억 원을 차감한 금액이 얼추 과세표준이 될 것이다. 그 과세표준에서 세율을 곱하고 누진 공제를 차감하면 본인의 상속세가 얼마나 나올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상속과 증여가 무슨 차이가 있냐고 묻는다면 그 사람은 기업을 진심으로 운영해보지 않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 아주 큰 기업으로 갈 것도 없이 동네 중화요리점을 예시로 들어보자. 중화요리점의 핵심 인물은 누구일까? 그렇다. 주방장이다. 주방장이 가게의 주인인 경우가 많은 것도 어쩌면 그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만약 가게 주인인 주방장에게 상속이 일어났다면 그 중화요리점은 어떻게 될까? 모르긴 몰라도 머지않아 폐업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 그 맛을 흉내는 낼지언정 똑같이 따라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봄동이네 행복일기
경향BP / 헬로그(이황희) (지은이) /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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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BP소설,일반헬로그(이황희) (지은이)
봄동이는 새하얀 털, 분홍빛 귀와 배, 반짝반짝 반질반질 까만색 눈과 코, 늘씬한 입이 특징이다. 갓난아기 때 입양되어 어느덧 네 살이 되었다. 사람을 좋아하고 차분한 편이며 말을 걸면 귀 기울여 듣는다. 봄동이는 엄마, 아빠 사이에 꼭 끼어 자기, 궁둥이 팡팡, 말린 뼈 간식, 등산, 축구를 좋아하고, 시끄러운 소리, 움직임이 수상한 것들, 너무 장난이 심한 친구들은 싫어한다. 이 책은 엄마 헬로그, 아빠 털보, 강아지 아들 봄동이가 함께한 일상을 그린 웹툰이다. 봄동이를 입양하기까지의 과정과 입양 후 지금까지 봄동이와 함께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봄동이와의 나날은 하루하루 좌충우돌에다 심심할 틈이 없지만, 덕분에 웃음도 끊이질 않는다. 에피소드와 관련된 사진을 일부 실어 귀여운 봄동이의 실제 모습도 볼 수 있다.PART 1. 봄에 만나 봄동이 어떤 강아지가 좋아 고민 스피츠 선택의 순간 첫 만남 First sight 보내는 마음 be the 팔불출 아직은 어색해 첫날 밤 작명소 오픈 봄동아! 봄동이 자리 나도 거기 눕고 싶어 원숭이 시기 봄동이의 첫 산책 첫 산책 그 후 중성화 대장정 후유증의 은은한 향기 봄동이의 첫 여름 더워, 더워 봄동이의 첫 수영 봄동이도 갈래 봄동 어린이의 견간관계 작은 착각 교훈을 얻었다 봄동이와 말,말,말 팔불출 엄마 팔불출 아빠 PART 2. 하얗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것은 털복숭이 멍조카 쑥쑥, 근황 봄동이와 손님들 봄동국 입국심사 나름 기준이 있다고요 침대 점령 잠들 땐 둘, 눈 뜨면 셋 봄동이 없는 여행 사실은 보고싶었어 겨울 신호 꼬마 눈멍멍이 산책 바지, 집 바지 겨울왕 봄동 반가워 안 반가워…? 오해야, 오해 1 오해야, 오해 2 휴대용 털방석 결단의 그루밍 걱정이 많은 스타일 1 걱정이 많은 스타일 2 전공은 귀여움, 특기는 위로 꼭 붙어 잘 거야 매너 좀 지킵시다 궁둥이 팡팡 치명 봄동 강아지 아들 바깥 구경 설득 닮아가는 중 퇴계 봄동선생 목욕 1 목욕 2 엄마, 바빠? 작은 시위 이사 이야기 새 동네, 새 산책 엘리베이터 새 이웃 1 새 이웃 2 여름은 괴로워 마법의 찬바람 기계 내 차례야 수박 방치 금지 PART 3. 털은 많지만 말수는 없는 우리 집 어린이 퇴근 세레머니 완벽한 베개 웃음소리 위잉위잉 놀이 사이좋게 지내 친구가 너무 좋아 봄동인 여기서 살아 내가 바로 봄동 봄동이의 산책 코스 사랑을 표현하는 법 1 사랑을 표현하는 법 2 봄동이와 텔레비전 동지애 1 동지애 2 알 수 없는 엄마, 아빠 세상에서 제일 긴 산책 봄동이에게 명절이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가족 친밀도 좋은 말 나쁜 말 3인분 침대 가끔은 어리광 가을 좋아 낙엽 좋아 누명 주둥이가 길어서 1 주둥이가 길어서 2 봄동이의 건강 관리 1 봄동이의 건강 관리 2 다이어트는 힘들어 딱 걸렸어 스윽, 탁 엄마는 다 알아 첫눈 푹신푹신 너무 좋아 당신이 잠든 사이 먹는 게 아냐 엄마 단속 털방석 핏 미사일 쿨쿨 엄마는 어디서 자? 머리는 차갑게, 심장은 뜨겁게 드라마 중독 봄동이의 크리스마스 엄만 뭘 몰라 아기 PART 4. 바야흐로, 봄동이 제철 다이어트 성공견 싫은 소리 1 싫은 소리 2 대리 느긋 봄동이와 붕붕카 1 봄동이와 붕붕카 2 지정석 파블로프의 법칙 스스로 개린이 미세먼지옥 봄동이의 미세먼지 대처법 비타민 과다 이럴 때만 말 잘 듣지 참을 수 없는 향기 아기 강아지 원거리 쇼핑 조물조물 멍슬라임 대형견 한 마리 추가요! 짝사랑 가족 상봉기 1 가족 상봉기 2 봄날의 오후하얗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봄동이의 일상을 귀엽고 발랄한 일상툰으로 만나보세요! 내 이름은 봄동이에요. 봄에 만나 봄동이지요.. 신나게 뛰어놀 때 제일 행복해요! 봄동이는 새하얀 털, 분홍빛 귀와 배, 반짝반짝 반질반질 까만색 눈과 코, 늘씬한 입이 특징이에요. 갓난아기 때 입양되어 어느덧 네 살이 되었어요. 사람을 좋아하고 차분한 편이며 말을 걸면 귀 기울여 들어요. 엄마, 아빠는 조금만 있으면 정말 대답도 할 것 같다고 해요. 봄동이는 엄마, 아빠 사이에 꼭 끼어 자기, 궁둥이 팡팡, 말린 뼈 간식, 등산, 축구를 좋아하고요. 시끄러운 소리, 움직임이 수상한 것들, 너무 장난이 심한 친구들은 싫어한답니다. 인스타그램에 연재되는 동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던 ‘봄동이 제철’을 책으로 만나보세요! 이 책은 엄마 헬로그, 아빠 털보, 강아지 아들 봄동이가 함께한 일상을 그린 웹툰이에요. 봄동이를 입양하기까지의 과정과 입양 후 지금까지 봄동이와 함께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들을 담았어요. 봄동이와의 나날은 하루하루 좌충우돌에다 심심할 틈이 없지만, 덕분에 웃음도 끊이질 않는답니다. 엄마, 아빠, 봄동이 세 식구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애견인이라면 공감할 에피소드가 많을 거예요. 에피소드와 관련된 사진을 일부 실어 귀여운 봄동이의 실제 모습도 볼 수 있어요.
1일 마스터! 성공 창업을 위한 실전 세무
다온북스 / 김동오 (지은이)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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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북스소설,일반김동오 (지은이)
계속되는 고용 불안과 경제 불황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것, 바로 사업이다. 생계형 자영업자 비중이 증가됨에 따라, 폐업 비중도 높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세법에 대한 무지 때문이다. 특히 기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환경에서 기본적인 세무 지식의 무지로 인해, 절약할 수 있는 세금을 낸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할까? 이 책은 저자가 25년 간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와 기업을 상담하며 쌓아온 경험을 풀어내며, 세금에 대해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기존 사업자들에게 기본적인 세무 지식을 보다 더 쉽게 풀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세법 지식 전달이 아닌, 실제 사례를 통해 사업자가 경영하면서 어떤 자세로 시작해야하는 지에 대한 내용까지 담고 있다. 이 책에 성공 창업을 꿈꾸는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세무 지식의 중요성, 창업 전후 알아두면 성공하는 세무 지식, 아무도 모르는 절세 특급 노하우, 세무 조사 대비 방법까지 실전 필수 세무 지식을 담았다.프롤로그 세금을 모르면 왜 망할까? 1장. 왜 세무 지식이 중요한가? 1_세무 지식! 알아야 성공한다_15 알아야 절세할 수 있다 / 국내 창업기업의 5년 이내 폐업률 70.8% / 세금에 대해 무지하다 / 세금을 모르면 기업이 망한다 / 일반 창업 vs 프랜차이즈 창업 / 부가가치세는 매출이 아니 다 / 이익을 계산하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 / 매출액이 같아도 소득세는 다르다 / 사업자가 알 아야 할 기초 세무용어 2_회사 경영에 반드시 필요하다_26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세금 / 세무 신고,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신용을 잃는다 / 절세의 시작은 홈택스 가입니다 / 초보 사장, 홈택스 가입하기 / 홈택스에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하기 / 홈택스에 사업용 계좌 등록하기 3_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_42 미리 등록하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세금 폭탄을 맞는다 / 사업자 등록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해도 될까? / 집 주소로 사업자 등록을 할 수도 있나요? / 직장인도 사업자 등록을 낼 수 있다 / 공동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면 세금이 줄어들까? / 가족과 공동 사업하기 / 동업 계약서로 공동 사업 성공하기 2장. 창업 전 모르면 망하는 세무 지식 1_초보 사장에게는 필수다_55 사업의 시작, 사업자 등록 신청하기 / 간이 과세자 혹은 일반 과세자, 어떻게 선택할까? / 간 이 과세자와 일반 과세자, 무엇이 다를까? / 간이 과세자가 유리한 경우가 있다 / 간이 과세자로 등록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 일반 과세자로 시작하기 / 개인으로 사업자 등록하기 /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업종이 있다 / 세금을 납부하는 6가지 방법 / 세금포인트로 세금을 늦게 낼 수 있다 / 현금 영수증 의무발행업종 20% 가산세를 낼 수 있다 / 사업용 계좌 신고를 하지 않으면 가산세를 내야 한다 / 노란우산공제로 세금 줄이기 / 소득 공제 절세효과 / 어떤 사업자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받을 수 있을까? 2_세금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_83 개인 사업자가 좋을까, 법인 사업자가 좋을까? / 개인·법인·과세·면세, 어떻게 구분할까? / 법인 사업자의 장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법인으로 사업자 등록하기 / 법인 전환은 언제 해야 할까? / 법인 전환은 어떻게 해야 할까? / 1인 법인 사업자가 절세다 / 자본금을 가짜로 납입하면 처벌을 받는다 / 법인 자본금, 얼마로 해야 할까? / 주주구성을 잘하면 절세할 수 있다 / 주주구성, 쉽게 하면 쉽게 망한다 / 주주구성을 잘못해서 예상치 못한 세금을 부담한다 3_이것 모르면 망한다_98 직원을 채용하면 해야 하는 일들 / 근로 계약서 미작성시 과태료 500만 원 / 근로 계약서 작성법 / 근로자 수에 따라 달라지는 근로기준법 / 중소기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노무 문제 / 퇴직금 지급 기준 / 퇴직금 계산하는 방법 / 연차 수당 계산하는 방법 / 퇴직금은 직원 대출금과 상계할 수 없다 / 퇴직 연금, DB형과 DC형은 무엇이 다른가? / TIP. 세금포인트, 어디서 조회할까 3장. 창업 후 알아두면 성공하는 세무 지식 1_대표에게 가장 중요한 세금, 부가가치세!_123 부가가치세 신고가 절세의 첫걸음이다 /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으로 부가가치세 줄이기 / 영수증은 부가가치세 공제를 받을 수 없다 / 폐업자와 거래하면 부가가치세 공제를 못 받는다 / 음식점 부가가치세 줄이는 방법이 있다 / 간이 과세자에서 일반 과세자로 전환 통지서가 왔어요 / 재고 매입세액 공제로 부가가치세 줄이기 / 재고품 재고 매입세액 공제로 부가가치세 줄이기 / ‘일반 과세 전환 시의 재고품 등 신고서’ 신청으로 세금 줄이기 / 신용카드 결제 후 세금 계산서를 중복 발행할 수 없다 / 부가가치세, 더 빨리 환급받을 수 있다 2_소득세, 수입이 생기면 신고해야 한다_141 소득세 신고 방법 4가지 /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로 소득세 신고하기 / 수입 금액에 따라 소득세 신고 방법이 다르다 / 기장으로 소득세 신고하기 / 적자면 기장해야 한다 / 나는 주택임대 소득 신고 대상일까? / 주택임대 사업자 등록을 안 하면 가산세를 내야 한다 / 주택임대업 사업자 등록하기 / 2천만 원 이하 주택임대 소득 분리 과세로 신고하기 / 1주택, 주택임대 소득세 계산하기 / 2주택, 주택임대 소득세 계산하기 / 3주택, 주택임대 소득세 계산하기 / 개인 사업자의 세무 감사! 성실 신고 확인 제도! / 성실 신고 확인을 받아야 하는 사업자는? / 성실 신고 대상자가 지출한 의료비·교육비 공제받을 수 있다 / 성실 신고 확인 비용 세액 공제하기 3_어려운 인건비 신고 쉽게 하는 법_166 인건비 신고 꼭 해야 하나? / 아르바이트생 급여 신고하기 / 4대 보험이란? / 국민연금 누가 가입해야 하나? / 건강 보험료 산정에 제외되는 보수가 있다 / 고용 보험료 계산하기 / 산재 보험료는 사업주가 전액 부담한다 / 4대 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근로자가 있다 / 4대 보험 꼭 가입해야 하나? / 인적 용역 사업 소득일까? 기타 소득일까? / 노동자 30인 미만 사업장은 일자리 안정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 일자리 안정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노동자는? 4장. 세금? 절세? 증빙? 이게 다 뭐지? 1_증빙은 절세의 지름길이다_195 증빙을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 증빙에도 격이 있다, 지출 증빙의 두 가지 / ‘정규 지출 증빙’ 이 절세의 첫 걸음이다 / 세금 계산서와 계산서가 다른 점은? / 계산서로 받아야 한다 2_지출 증빙은 절세의 비밀 병기이다_204 현금 영수증, 근로자는 ‘소득 공제용’! 사업자는 ‘지출 증빙용’! / 차량 유지비 기준을 지켜야 비용처리 할 수 있다 / 업무용 승용차가 뭐지? / 업무용 승용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나? / 기 계 장치를 구매하고 세금 계산서를 받지 못했어요 / 경조사비 문자도 절세할 수 있다 / 해외 출장비, 증빙 없이 경비처리 가능할까? / 정규 지출 증빙으로 받아도 경비처리 안 된다 / 접대비와 복리후생비 / 접대비 지출은 법인카드로 사용해야 한다 / 접대비에는 한도가 있다 / 문화 접대비로 세금 줄이기 / 기부금과 광고 선전비, 접대비는 다르다 / 법정 기부금, 지정 기부금의 차이는? / 연구 개발비 자산일까? 비용일까? / 연구·인력 개발비 세액 공제 / 연구· 인력 개발비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는 연구원 급여 3_못 받은 돈, 비용처리할 수 있어요_228 못 받은 돈, 비용처리할 수 있다 / 대손 처리할 수 있는 채권은? / 대손 처리 가능한 요건은? / 대손 처리 절차 / 소멸 시효란? / 소멸 시효 중단 사유 / 확정 판결 후 ‘꼭’ 해야 할 일 / 대손 처리에 필요한 재산 명시 신청 / 못 받은 돈, 법적으로 신용불량자 등록하기 4_경비는 양날의 검이다_238 가공경비가 뭐예요? / ‘위장거래’와 ‘가공거래’ / 위장, 가공거래 시 추징되는 세금은? / 배우자의 인건비 경비처리 가능할까요? / 배우자에게 급여 지급 시 꼭 지켜야 할 사항 / 법인 대표가 꼭 알아야 하는 가지급금 / 세금 5년간 안 내면 없어질까? / 체납하면 출국 금지 당할까? 5장. 아무도 모르는 절세 특급 노하우 1_부가가치세 절세 노하우 5가지_251 부가가치세 절세 노하우, ‘세금 계산 구조’가 핵심 / 매입세액 잘 챙겨야 줄일 수 있다 / 놓치기 쉬운 기타 매입세액 100% 챙기기 / 부가가치세 공제받지 못하는 매입세액도 있다 / 안 내도 될 세금, 가산세는 피하자 2_소득세 절세 노하우 5가지_258 소득세 절세 노하우, ‘세금 계산 구조’가 핵심 / 소득세법상 필요 경비란? / 경비로 인정받을 수 없는 항목이 있다 / 소득 공제로 세금 줄이기 / 세액 공제로 세금 줄이기 3_근로 소득세 절세 노하우_274 연말 정산! 구조를 알면 환급받을 수 있다 / 월급 중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항목이 있다 / 저축과 절세를 한 번에 해결하는 연금 저축 / 연말 정산 환급받는 방법 5가지 4_안 내도 되는 세금이 있다_286 안 내도 되는 세금, 가산세 / 가산세의 종류 / 국세기본법상 가산세 / 법인 사업자만 납부하는 가산세가 있다 / 개인 사업자가 꼭 피해야 하는 가산세가 있다 6장. 세무 조사, 이렇게만 하면 피할 수 있다 1_세무 조사 피할 수 있으면 피하자_299 세무 조사 피하는 방법은 없나요? / 어떤 사업자가 세무 조사를 받을까? / 세무 조사를 받지 않는 사업자도 있다 / 매출 누락은 곧 세금 폭탄이다 / 고소득 사업자 세무 조사 사례 / 고소득 유튜버 세무 조사 / 국세청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 1천만 원 이상 현금, 입·출금 시 보고된다 2_세무 조사, 알면 두렵지 않다_314 세무 조사 절차흐름도 / 세무 조사에 대응하는 방법 / 세무 조사 전 준비할 서류 / 세무 조사, 연기할 수 있다 / 세무 조사 결과통지서가 왔어요 / ‘조기결정신청제’로 세금 줄이기 3_지인의 입방아를 조심하라_324 늘어나는 탈세 제보! / 차명계좌를 이용한 탈세 / 차명계좌 신고 포상금 제도 / 타인 명의 사업자 신고 포상금 100만 원! / 현금 영수증 발급거부(미발급) 신고 포상금 4_모범납세자가 되면 달라지는 것은_331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 모범납세자 선발 기준은? 에필로그“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사업자부터 세금이 복잡하기만 한 당신을 위한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세무 지식 가이드!” 알아야 아낀다, 알아야 실패하지 않는다 25년 경력 실전 필수 세무 지식의 모든 것! 계속되는 고용 불안과 경제 불황 속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것, 바로 사업이다. 생계형 자영업자 비중이 증가됨에 따라, 폐업 비중도 높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세법에 대한 무지 때문이다. 특히 기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환경에서 기본적인 세무 지식의 무지로 인해, 절약할 수 있는 세금을 낸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답답할까? 이 책은 저자가 25년 간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와 기업을 상담하며 쌓아온 경험을 풀어내며, 세금에 대해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기존 사업자들에게 기본적인 세무 지식을 보다 더 쉽게 풀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세법 지식 전달이 아닌, 실제 사례를 통해 사업자가 경영하면서 어떤 자세로 시작해야하는 지에 대한 내용까지 담고 있다. 이 책에 성공 창업을 꿈꾸는 사업자가 꼭 알아야 할 세무 지식의 중요성, 창업 전후 알아두면 성공하는 세무 지식, 아무도 모르는 절세 특급 노하우, 세무 조사 대비 방법까지 실전 필수 세무 지식을 담았다. 성공 창업의 기본은 돈이 아닌 세무 지식 계속되는 고용 절벽과 취업 경쟁에 지친 2030세대, 지긋지긋한 직장 생활과 오르지 않는 월급으로 새로운 돈벌이를 찾는 중장년세대가 늘어가고 있다. 그런 그들에게 ‘만약 다른 걸로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냐?’고 물으면, 대부분 ‘사업’ 혹은 ‘부업’이라 답한다. 모아둔 자본금으로 작은 가게를 시작해 입소문만 잘 타면 금방 번창할 거라는 막연한 꿈을 꾸는 이들도 많다. 그만큼 자영업자의 수는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잘나가던 사업도 정리하는 경우도 늘어가고 있다. 그들은 모두 자신들의 역량부족, 투자비용 부족, 홍보 전략 부족을 손꼽는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역량부족도, 홍보 전략 부족도, 돈도 아니라고 말한다. 사업자가 창업을 준비하며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기본적인 세무 지식’이라고 말한다. 사업자의 세무 지식 무지가 사업을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그에 따라 저자는 이 책에 단순한 세무 지식 전달이 아닌 사업자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져야 할 마인드와 자세부터, 경영을 하면서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풀어냈다.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들의 성공과 실패를 보고, 상담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그들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세금이라고 하면 골치 아프고, 내기 싫고, 복잡한 것으로 생각하기 일쑤이다. 그러나 이 책에는 일상에서 누구나 흔히 접하는 세무용어부터 세금 납부일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풀어냈다. 또한, 기초 세금 상식, 세금 계산 구조, 저자의 절세 노하우, 업종별 유형 선택 및 세법 등 다양한 사례를 담고 있다. 사업자가 모든 세무 지식을 완벽하게 알 필요는 없다. 그러나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세무 지식은 있다. 예비 창업자·사업자로서 세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안 내도 되는 세금을 내고 있었다면 이 책 한 권이 성공 창업을 위한 세무 지식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의 구성 이 책의 세무 지식 핵심은 3가지이다. “쉬운 세무”, “필수 세무”, “실전 세무”!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세무용어를 사업자 상황에 맞게 쉽게 설명한다. 또한 꼭 필요한 것만 집어서 알려주고, 일반인이 해석하고 실무에 적용하기 어려운 세법을 각 상황에 맞게 풀어낸다. 〈1장. 왜 세무 지식이 중요한가?〉는 사업을 함에 있어서 세무 지식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게다가 창업 준비에 있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순서부터 세금 기초 상식에 대해 알려준다. 〈2장. 창업 전 모르면 망하는 세무 지식〉와 〈3장. 창업 후 알아두면 성공하는 세무 지식〉에서는 초보 사장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세무 지식과, 부가가치세, 소득세 구분 및 신고 방법 등 기본적인 세무 지식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게다가 저자가 상담한 실제 사례를 통해 세금 문제 고민 해결 방법까지 제시한다. 〈4장. 세금? 절세? 증빙? 이게 다 뭐지?〉와 〈5장. 아무도 모르는 절세 특급 노하우>는 헷갈리기 쉬운 증빙 서류를 설명하고, 그에 따른 절세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저자의 25년 경력으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그만의 절세 노하우를 담았기에 불필요하게 나가는 세금 막는 특급 파트이다. 〈6장. 세무 조사 이렇게만 하면 피할 수 있다〉는 세무 조사를 받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방법과 탈세하지 않도록 참고해야 하는 사례로 방법을 제시한다. 부록에는 25년간 사업자들을 상담하고 지도해 온 저자의 조언을 담았다. 저자의 말대로 세 가지를 알고 사업을 시작해 성공 창업을 이루길 바란다.사업자라면 누구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사업자가 납부하는 세금의 종류는 다양하다. 납부 시기도 다르고, 세금 계산 구조도 다르다. 그러나 납부해야 할 세금에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시작한 사업자는 많지 않다. 대부분 사업자는 세금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세금을 낸다.- 제1장 왜 세무 지식이 중요한가? 01. 세무 지식! 알아야 성공한다 중에서 최근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사장님들에게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세금’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바로 ‘노무’에 관련된 고민이다. 고용에 관련된 법규가 강화되면서 지켜야할 사항들이 많아졌다. 근로기준법은 근로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꼭 필요한 법이다. 근로자를 약자로 두는 법이기에 고용주 입장에서는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제2장 창업 전 모르면 망하는 세무 지식 03. 이것 모르면 망한다 중에서 소득세나 법인세 신고 때 사장님들이 많이 하는 질문이 있다. ‘어떻게 하면 소득세를 적게 낼 수 있는가’이다. 필자는 소득세나 법인세를 적게 내고 싶다면 부가가치세 신고와 원천세 신고를 잘 하면 된다고 대답해 준다. 특히 부가가치세 신고를 잘하면 절세할 수 있다.- 제3장 창업 후 알아두면 성공하는 세무 지식 01. 대표에게 가장 중요한 세금, 부가가치세! 중에서
줄리아나 도쿄
스위밍꿀 / 한정현 (지은이) / 2019.01.31
14,500원 ⟶ 13,050원(10% off)

스위밍꿀소설,일반한정현 (지은이)
201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돌프와 알버트의 언어'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한정현 장편소설. 줄리아나 도쿄는 1991년부터 1994년 사이에 일본의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던 클럽이다. 이 시기는 버블경제가 붕괴된 후이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 속에 있었다. 이 클럽은 특히 일반 무대보다 높은 단상으로 유명했고, 여성들은 모두가 우러러보는 이 단상 위에 올라가 춤을 추었다. 작가는 줄리아나 도쿄를 직접 체험한 적 없는, 1980년 이후 태생인 인물들에게 그 흔적만을 쥐여준다. 한주, 유키노, 김추는 각각 식당에서 우연히 본 가요 프로그램, 서랍 속의 오래된 사진 한 장, 어머니의 회상을 통해 이 클럽과 연결된다. 그리하여 눈이 드문 항구도시인 도쿄에 사흘 내내 흰 눈이 쏟아지는 동안, 이들은 꿈같던 한 시기를 추적하고 그 안에서 각자의 의미를 발견한다.1. 한주의 이야기 눈의 요정 9 경찰의 전화 17 녹지 않는 눈 24 아사쿠사바시의 꼬치구이 노인 34 르 카페 도토루 45 긴자의 칼가게 52 동거인 57 실종 73 오타루의 집1 유키노의 어머니 이야기 84 오타루의 집2 줄리아나 도쿄 95 2. 유키노의 이야기 상담 #1 빛에 번진 사진 한 장 111 상담 #2 한수를 사랑하는 이유 124 상담 #3 제자리에 있어주세요 139 상담 #4 오타루를 떠나 도쿄로 151 상담 #5-1 좋아하는 것 말하기 163 상담 #5-2 도쿄를 떠나 부산으로 169 3. 다시, 한주의 이야기 유키노, 정추, 김추 185 4. 김추의 이야기 학회장1 주인공이 되고 싶어 195 눈밭의 칼과 아이 204 학회장2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 219 의외의 메일 229 5. 한주와 유키노의 이야기 고백 237 그날 244 이제 길을 건너서 254 번외 눈이 내린다 259 작가의 말 288이름은 몰랐지만 우리가 이미 본 적 있는 클럽 ‘줄리아나 도쿄’ 줄리아나 도쿄는 1991년부터 1994년 사이에 일본의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던 클럽이다. 이 시기는 버블경제가 붕괴된 후이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 속에 있었다. 이 클럽은 특히 일반 무대보다 높은 단상으로 유명했고, 여성들은 모두가 우러러보는 이 단상 위에 올라가 춤을 추었다. 아마 이름은 몰랐더라도, 이미 이를 본 적은 있을 것이다. 1990년대 가수 이정현의 강렬한 부채춤, 또 최근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등이 결성한 여성 그룹 셀럽파이브가 선보인 화려한 군무가 바로 이 클럽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줄리아나 도쿄를 직접 체험한 적 없는, 1980년 이후 태생인 인물들에게 그 흔적만을 쥐여준다. 한주, 유키노, 김추는 각각 식당에서 우연히 본 가요 프로그램, 서랍 속의 오래된 사진 한 장, 어머니의 회상을 통해 이 클럽과 연결된다. 그리하여 눈이 드문 항구도시인 도쿄에 사흘 내내 흰 눈이 쏟아지는 동안, 이들은 꿈같던 한 시기를 추적하고 그 안에서 각자의 의미를 발견한다. “나도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너에게서 벗어나서.” 사랑에서 겨우 살아남은 한주의 이야기 한주는 사랑이라고 부르는 관계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이다. 지적이고 다정한 연인은 지속적으로 폭력을 가하고, 그때마다 그녀는 그 이유를 자신에게서 찾으며 후회한다. 결국 심각한 폭행으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한주는 그 후유증으로 외국어증후군을 얻고 모국어를 잃어버린다. 이제 그녀가 말할 수 있고 알아들을 수 있는 유일한 언어는 일본어뿐이다. 그녀는 다시 한국어를 배운다면 그동안 잘 하지 못했던 말들, ‘아니오. 싫습니다. 안 하고 싶습니다’와 같은 거절의 말들을 단호하게 내뱉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도쿄로 간다. 대학원에서 한국문학을 공부하던 그녀에게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더이상 없었으므로. 살아남았기에 살아가려 하지만, 한주에게 고통스러웠던 과거의 기억은 계속 찾아온다. 예상치 못한 폭력의 순간들, 또 그때 하지 못했던 말―이 관계를 끝내고 자신의 삶을 찾고 싶다는 고백 같은. 특히 낯선 이로부터 호의를 받거나, 친밀한 감정이 도리어 불안해질 때 한주는 마치 고인 시간 속에 놓인 듯하다. 하지만 그녀는 익숙한 불행 쪽으로 자꾸 기울어지는 마음을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옮겨놓으려 애쓴다. 그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존재가 있다. 함께 서점에서 근무하던 동료 유키노다. “나의 친구 한주의 생일을 축하해. 눈의 요정이 너를 지켜줄 거야.” 마음의 허기를 달래준 유키노의 말들 유키노는 사람들에게 곧잘 오타루에서 도쿄로 왔다는 자기소개와 함께 눈이 내리기 전 눈의 요정이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러면 대부분은 아름다운 눈 이야기에 감탄하며 그에게 호감을 보인다. 하지만 사실 유키노는 눈도, 그런 반응도 좋아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에게 환심을 사고 그 안에 섞여들기 위한 나름의 방식일 뿐이다. 그런데 그에게 처음으로 눈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대답하던 사람이 있었다. 그와는 나이, 성별, 성정체성, 국적 등 많은 면에서 다른 한주다. 두 사람은 “돈을 합쳐 안전과 공간”을 마련하기로 하고 동거인 사이가 된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여가면서 유키노는 한국인인 한주가 어째서 한국어를 전혀 할 수 없게 되었는지 알게 되고, 한주는 유키노의 그이, “관계에서 생기는 우위가 있다면” 그 모두를 실어주고 싶었다던 연인 ‘한수’를 알게 된다. 그러니까 그들은 서로가 사랑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임을 알아본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싫어하는 것들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는 대신에 의식적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 찾아보면서 두 사람의 고인 시간은 다시 흘러가는 듯 보인다. 어느 날 갑자기 유키노가 실종되기 전까지는. 연대의 공복감이 틀림없이 채워질 수 있다고 믿는, 한 소설가의 첫인사를 전합니다 1970, 80년대 여성 노동자들을 통해 자신은 물론, 국적과 세대가 다른 누군가를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인물. 분명히 다름에도 겹쳐 보이는 한일의 역사와 그 안의 여성들. 미혼모와 성매매 여성들의 삶. 성소수자와 혐오의 양상. 전공투와 클럽을 나란히 놓고 살펴보는 문화연구자의 시선…… 한 작가가 장편소설이라는 형식을 통해 세상에 건네는 첫인사에는 이러한 것들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중 무엇보다 가장 힘주어 전하고 싶은 것은 마음의 허기를 느끼고, 이것이 든든하게 채워질 수 있다고 말하는 작가의 믿음이다. 선택한 적 없으나 온전히 자신의 몫이 되어버리는 상처의 경험은 그 사람을 과거에 묶어둔다. 누군가와 친밀한 감정을 나누고 깊이 연결되고 싶다는 바람은 불가능한 이상이 되어버린다. 혼자 버티고 각자 알아서 헤쳐나가는 것이 삶이라는 믿음이 지배적인 오늘. 그러나 그런 상태는 허기와도 같아서 영원히 굶주릴 수는 없는 것이다. 연대의 공복감을 알고, 틀림없이 채워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쓰여진 이야기, 스위밍꿀의 세번째 소설, 한정현의 『줄리아나 도쿄』를 함께 읽어주시기를 바란다.“누구든 원하는 곳이 제자리인 거 같아서요.” 상처는 완전히 잊혀진 듯했다가, 가장 용기가 필요한 순간에 그 존재를 다시 드러내니 말이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지.’
알프레드 밴드 교본 Sound Innovations : Tuba 1
상지원 / Robert Sheldon 외 지음, 박재수 옮김 / 2013.12.10
10,000

상지원소설,일반Robert Sheldon 외 지음, 박재수 옮김
지금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 내려온 콘서트 밴드 교육과 수천 명의 선생님들이 직접 경험한 노하우, 그리고 최신 기술을 결합하여 펴낸 혁신적인 밴드 교본이다. 미국 및 국제적인 음악교육 기준을 충실히 따른 본 교본은 아주 체계적이며 견고한 페다고지를 기초로 하고 있다.준비, 자세, 연주 시작! 2 첫 소리 내기 3 기보법 4 1단계: 소리내기 시작 5 2단계: 기본적인 소리 11 3단계: 연주 기술 21 4단계: 소리 발전시키기 28 5단계: 사운드 테크닉 33 6단계: 사운드 연주 39 음계, 아르페지오, 준비연습용 성가곡과 에튀드 43 리듬 연습곡 45 사운드 체크 46 음악 용어 사전 47 튜바 운지표 48단순하면서도 혁신적인 밴드 교본『사운드 이노베이션, SOUND INNOVATIONS』은 지금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 내려온 콘서트 밴드 교육과 수천 명의 선생님들이 직접 경험한 노하우, 그리고 최신 기술을 결합하여 탄생시킨 혁신적인 밴드 교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및 국제적인 음악교육 기준을 충실히 따른 본 교본은 아주 체계적이며 견고한 페다고지를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 개개인의 악기 교육 및 콘서트 밴드 전체를 위한 교재 ▶ 모든 곡들에 대해 멜로디 연주 예시와 반주를 mp3로 제공!! ▶ 악기 별 중요 개념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깔끔한 페이지 구성 ▶ 교본 내 연습곡 마다 명확한 집중 학습 목표 설정 ▶ 레슨 진도를 돕는 6단계 구성!! ▶ 리듬은 물론 음악 개념들을 소개하고 강화시키는 명쾌한 접근법!!
366 탄생석 아트북
언유주얼 / 김윤아 Yoona Love Kim (지은이) / 2021.10.09
37,000원 ⟶ 33,300원(10% off)

언유주얼소설,일반김윤아 Yoona Love Kim (지은이)
1년 366일에 부여된 366점의 탄생석 수채화는, 자연이 만들어내는 색채에 대한 김윤아 작가의 꾸준한 관심과 탐구가 집약된 결과물이다. 원석 그대로인 것, 다른 성분과 섞인 것, 부서진 것, 흠집이 있는 것, 가공된 것, 색이 탁한 것, 희귀한 것, 흔한 것, 번쩍이는 것까지 어느 하나 같지 않은 부드럽고 단단한 탄생석의 세계는 우리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신비로운 세계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탄생석의 탄생 The Birth of Birthstone 탄생석 Birthstones 인터뷰 Interview 탄생석의 의미 The Meaning of Birthstones태어난 날의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이 온다고 합니다. 1700년대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믿음이라고 하고, 그 기원을 찾아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열두 개의 보석'에 대한 기록은 성서에서 발견됩니다. 모세의 형이자 제사장인 아론의 옷에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12개 보석이 장식되어 있었다고 하지요. 제사장의 의복을 장식하던 12개 보석은 각 월을 상징하는 탄생월석이 되어, 문명이 가는 곳에 인간과 함께 갔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의 새로운 필요가 반영되기도 하고, 구하기 어려워진 보석은 다른 것으로 대체되면서 12개의 탄생월석은 계속해서 수정되고 변형되었어요. 이후 탄생월석은 미국의 광물학자이자 Tiffancy&Co의 수석학자였던 조지 프레드릭 쿤즈가 제시한 표준안에 뿌리를 두되 사람들의 취향과 필요, 저마다의 해석과 기대를 거쳐오며 여러 모습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연장선 위에 366가지의 일별 탄생석이 자리합니다. 탄생석을 우산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이 우산은 아이와 만나면 키 작은 우산이 되고, 어른을 만나면 키 큰 우산이 될 겁니다. 양 손에 짐이 가득해서 우산을 들 수 없는 사람에게는 우비가 되어 줄 것이고요. 나를 위한 그리고 나를 지켜주는 탄생석과 만난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일입니다. 둘이 만나 완성하는 신비롭고 복잡한 반응이지요. 탄생석은 당신이 가진 고귀한 면은 강화하고 약한 면은 보완해주며, 오직 당신만을 위한 수호의 막을 만들어냅니다. 366가지 탄생석을 소개해 드립니다. 하나하나의 원석이 당신에게 전해주는 기운을 가만히 느껴보세요. 건네오는 말을 들어보세요.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이 있나요? 그 보석이 바로 당신을 수호해줄 탄생석입니다. 당신만의 탄생석을 찾아보세요. 탄생월석은 대항해시대를 지나 18세기에 와 유럽의 귀금속 상인들을 중심으로 대중에까지 널리 퍼졌다고 전해져 옵니다. 그 달에 태어난 사람을 지켜준다는 12개의 보석과 여기에 담긴 신비로운 힘이 당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을 겁니다. 366가지 탄생석 그림은 김윤아 작가의 작품입니다. 작가 역시 탄생일석에 얽힌 이야기와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망설임 없이 긴 작업에 뛰어들었고 366일에 달하는 1년의 모든 날에 부여된 366가지 탄생석을 수채화로 그렸습니다. 탄생석 시리즈는 자연이 만들어내는 색채에 대한 작가의 꾸준한 관심과 탐구가 집약된 결과물입니다. 원석 그대로인 것, 다른 성분과 섞인 것, 부서진 것, 흠집이 있는 것, 가공된 것, 색이 탁한 것, 희귀한 것, 흔한 것, 번쩍이는 것까지 어느 하나 같지 않은 부드럽고 단단한 탄생석의 세계는 우리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신비로운 세계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도서 내 모든 텍스트는 영문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2025 박문각 공무원 아담 형사정책 단원별 기출문제
박문각 / 이언담, 이준 (지은이) / 2024.05.20
27,000원 ⟶ 24,300원(10% off)

박문각소설,일반이언담, 이준 (지은이)
「2025 박문각 공무원 아담 형사정책 단원별 기출문제」는 7·9급 교정직·보호직 공채 및 경채, 각급 승진시험 대비 단원별 문제집으로서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습니다. 1. 방대한 양의 기출문제를 핵심만을 모아 구성하였으며 2024 시행된 기출까지 반영 방대한 양의 기출문제 중 핵심 기출만 모아 컴팩트하게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시행된 기출까지 반영하여 시험 유형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풍부한 해설을 제공하고 기본서 단원과 체계를 일원화 혼자서도 학습하는 데 부담이 없게 풍부한 해설을 제공하고, 기본서와 기출문제를 하나의 교재로 연결하여 진도에 맞춰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매일 OX 확인학습 제공 아담아카데미를 통해 매일 OX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를 제공함으로써 수험생들이 확실한 실력을 다지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제1편 형사정책 일반론 제1장 형사정책학의 발전 제1절 형사정책학과 범죄학 제2절 형사정책학의 연구대상 및 특성 제2장 형사정책의 국제성 제3장 형사정책학의 연구방법론 제2편 범죄원인론 제4장 고전주의 제1절 범죄원인에 대한 인식 제2절 고전주의 제5장 초기 실증주의와 범죄유형론 제1절 초기 실증주의 제2절 범죄유형론(범죄인 분류) 제6장 개인적 범죄원인론(1):생물학적 요인 제7장 개인적 범죄원인론(2):심리·성격적 요인 제8장 사회적 범죄원인론(거시) 제1절 사회해체이론 내지 문화전달이론 제2절 사회적 긴장이론 내지 아노미이론 제3절 범죄적 하위문화론(비행적 부문화이론) 제9장 사회적 범죄원인론(미시) 제1절 학습이론 제2절 통제이론 제3절 낙인이론 제4절 범죄사회학 통합 문제 제10장 갈등론적 범죄론(비판범죄론) 제11장 발달범죄이론 제12장 범죄 현상론 제3편 범죄피해자 제13장 피해자학 제14장 피해자 보호 제15장 비범죄화론 제4편 범죄대책과 형사제재 제16장 범죄예방 제17장 범죄예측 제18장 형벌론 제1절 형벌이론 제2절 양형의 합리화와 판결 전 조사제도 제19장 형벌의 종류 제1절 사형제도 제2절 자유형제도 제3절 재산형제도 제4절 각종 유예제도 제5절 형의 실효 제6절 형벌 통합 문제 제20장 보안처분론과 행정조직 제1절 보안처분론 제2절 보호행정조직과 관련위원회 제21장 보안처분 주요5법 제1절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2절 치료감호 등에 관한 법률 제3절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제4절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제5절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편 소년사법 정책론 제22장 소년사법론 제23장 소년사법 관계법령 제1절 개 관 제2절 보호사건 제3절 형사사건 제4절 보호소년 등의 처우에 관한 법률 제5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24장 판례「2025 박문각 공무원 아담 형사정책 단원별 기출문제」는 7·9급 교정직·보호직 공채 및 경채, 각급 승진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형사정책 단원별 기출문제입니다. 혼자서도 학습하는 데 부담이 없게 풍부한 해설을 구성하고 최신 판례와 기출지문을 출제 포인트에 맞게 최적의 형태로 핵심만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최신 법령까지 완벽 반영하였고, 기본서와 기출문제의 목차와 체계를 일원화하여 진도에 맞춰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본 교재가 여러분들의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리커버 에디션)
시공사 / 에밀 졸라 지음, 박명숙 옮김 / 2018.01.31
22,000원 ⟶ 19,800원(10% off)

시공사소설,일반에밀 졸라 지음, 박명숙 옮김
에밀 졸라 일생의 역작 '루공-마카르' 총서의 열한 번째 작품. 그간 19세기 유럽 사회사나 풍속사 등을 다룬 각종 책에서 언급되어온 작품으로, 졸라의 작품 중에서도 여러 가지 면에서 '유일함'을 지닌 소설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세계 문학 사상 아마도 유일무이하게, 백화점이 배경의 역할에 머무르는 것을 뛰어넘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기능하는 소설이다.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은 당시 <목로주점>과 <나나> 등의 성공으로 이미 대가의 반열에 올라 있던 졸라가 처음으로 '사회의 진보'라는 문제에 관해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내며, 자본주의의 메커니즘을 소설의 가장 강력한 장치로 활용한 작품이다. 그의 소설들 중 유일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맺을 뿐 아니라, 삶과 행위의 기쁨을 그리고자 하는 작가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발로뉴 출신의 스무 살 처녀 드니즈 보뒤는 어머니에 이어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자 힘겨운 생활 때문에 두 남동생들을 데리고 큰아버지를 찾아 파리로 무작정 상경한다. 직물 전문점을 하고 있는 큰아버지는 가게 맞은편에 백화점이 생긴 이후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조카들을 맡아줄 수 없다. 당장의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 하는 드니즈는 맞은편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여성 기성복 매장에서 직원을 구한다는 소리를 듣고, 그곳에 지원해 수습 직원으로 일을 시작하고, 고된 노동과 매장 직원들의 따돌림에도 꿋꿋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한편 정력과 야망이 넘치는 백화점의 사장 옥타브 무레는 그녀의 알 수 없는 매력에 조금씩 끌리기 시작하는데….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해설 여인들의 욕망과 판타지가 넘실대는 곳에서 꽃핀 동화 같은 사랑 에밀 졸라 연보 부록백화점이 탄생한 순간 여인들의 욕망도 탄생했다 세계 최초의 백화점 ‘봉 마르셰’를 모델로, 19세기 자본주의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재현한 에밀 졸라식 자연주의 소설의 숨은 걸작! 군인과 성직자 같은 겁쟁이, 위선자, 아첨꾼들은 매년 100만 명씩 태어나지만 에밀 졸라 같은 인물이 태어나기까지는 5세기가 걸린다.” -마크 트웨인 백화점의 발전상에 따른 사회적 명암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을 그려낸 기념비적 소설 에밀 졸라 일생의 역작 ‘루공-마카르’ 총서의 열한 번째 작품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이 2018년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로이 출간되었다. 국내 초역으로 선보인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이 기존의 두 권에서 합본으로, 무선 제본에서 고급 양장본으로 탈바꿈하여 작가와 작품의 명성에 걸맞은 소장판으로 재탄생했다. 그간 19세기 유럽 사회사나 풍속사 등을 다룬 각종 책에서 언급되어온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은 졸라의 작품 중에서도 여러 가지 면에서 ‘유일함’을 지닌 소설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세계 문학 사상 아마도 유일무이하게, 백화점이 배경의 역할에 머무르는 것을 뛰어넘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주인공으로 기능하는 소설이다.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은 당시 《목로주점(L'Assommoir)》(1877)과 《나나(Nana)》(1880) 등의 성공으로 이미 대가의 반열에 올라 있던 졸라가 처음으로 ‘사회의 진보’라는 문제에 관해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내며, 자본주의의 메커니즘을 소설의 가장 강력한 장치로 활용한 작품이다. 그리고 그의 소설들 중 유일하게 해피엔딩으로 끝맺을 뿐 아니라, 삶과 행위의 기쁨을 그리고자 하는 작가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는 졸라가 주창한 자연주의 소설의 경향이나 그의 작품 전반에 스며 있는 삶의 비참함과 빈곤, 우울함 등과는 궤를 달리하는 것이다.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은 또한 졸라의 작품 중 가장 시의성이 강한 소설이기도 하다. 고전이라고 일컫는 대부분의 작품들이 인간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음을 새삼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이 소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의 우리들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소설의 배경(1864~1869년)이 아닌 출간연도(1883년)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130여 년 전의 파리에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현대적’ 백화점이 존재했다는 점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 인간 군상의 모습들이 지금과 거의 다르지 않다는 점은 그 사실만으로도 독자들에게 신선한 놀라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방대한 자료와 치밀한 현장 답사를 토대로 탄생한 제2의 주인공 ‘백화점’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제2의 주인공이라고 할 만한 소설 속의 백화점 ‘오 보뇌르 데 담’(‘여인들의 행복 속에서’라는 뜻)이다. 누구보다도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의 삶과 그 혁신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던 작가 졸라는 19세기 중반 무렵부터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한 백화점에서 당시의 상업과 소비문화는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바꿔놓을 수 있는 요소들을 발견하고는 예의 주시했다. 그리하여 백화점을 배경으로 한, 전무후무한 장편소설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루공-마카르 총서의 《목로주점》, 《제르미날(Germinal)》(1885), 《인간 짐승(La B?te Humaine)》(1890) 등에서 각각 파리 변두리 노동자들, 프랑스 북부 탄광촌 노동자들, 초창기 철도 노동자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린 바 있는 졸라는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 집필을 앞두고는 그의 부인이 단골로 다니는 ‘봉 마르셰’나 ‘루브르’ 그리고 ‘플라스 클리시’ 백화점에서 한 달 내내 하루에 대여섯 시간씩 머무르며 자료를 수집했다. 그렇게 작가 노트에 모인 자료는 무려 384쪽에 달했으며, 그 정보들은 고스란히 대작가 졸라의 손을 거쳐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이라는 값지고 흥미로운 소설로 탄생되었다. 본서에서도 말미에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과 관련된 컬러 자료들을 실어 더욱 풍부한 독서가 되도록 했다. “여자들의 마음을 얻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럴 수만 있다면 세상을 팔아치울 수도 있다니까요!“ ‘소비의 신전’, ‘현대 상업의 대성당’, 졸라의 백화점이 보여주는 마케팅 기법의 원형 정가제, 바겐세일, 미끼 상품, 반품 제도, 카탈로그 통신판매, 직원 성과급제, 고객 음료 서비스, 신문 광고, 포스터 광고, 비수기 전략인 백색 대전시회, 아동 마케팅, 경품 증정……. 오늘날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백화점의 전략들은 실제로 봉 마르셰 백화점의 창업자인 아리스티드 부시코가 처음 도입한 것들로서 봉 마르셰를 모델로 한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에서 자세히 묘사된다. 빅토리아 시크릿, 코카콜라, 맥도널드, 도미노 피자, 니만 마커스, 이케아, 반스&노블, 페덱스, 월마트, 프라다 등 유명 기업들의 마케팅 기법의 원형이 이 소설 안에 모두 담겨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뿐만 아니라 졸라는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백화점 안팎의 모습, 백화점의 혁신적인 건축양식과 실내장식, 매장들의 분위기와 판매원들 간의 관계, 다양한 쇼핑객들의 모습과 고객과 판매원과의 관계 등도 상세히 묘사했다. 소설의 이런 다큐멘터리적인 면모로 인해 독자들은 19세기 파리로 시간 여행을 떠난 것처럼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다. 거대 자본과 소상인의 갈등, 노동 문제, 쇼핑 중독으로 인한 가정과 사회의 문제 등 지금 우리 사회를 비추는 거울과도 같은 소설 졸라는 《여인들의 행복 백화점》에서 백화점의 눈부신 발전상만을 그리지 않았다. 드레퓌스 사건에서도 알 수 있듯, 진보 지식인으로서 그는 백화점이라는 ‘화려함’ 뒤의 그늘에도 공평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무슈 보뒤, 부라 영감 등으로 대표되는 백화점 주변 영세 상인들의 몰락은, 대형 마트가 들어선 이후 동네 상권이 붕괴하고 있는 2018년 우리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그들을 보듬고 감싸는 것은 이상적인 여성으로 그려지는 여주인공 드니즈다. 수습 직원에서 사장의 파트너로서 백화점 여주인의 위치에까지 오르는 그녀는 백화점 편에 서 있지만 백화점의 이익만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그녀는 또한 백화점 근로자들의 지위 향상이나 노동 환경의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런 점들 덕분에 이 소설은 현재 우리에게 단순한 문학적 고전을 넘어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이걸 5프랑 60상팀에 팔면 밑지고 파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엄청난 여타 비용들은 전혀 포함되지 않은 거니까요. ……다른 데서는 모두 7프랑을 받고 있고요.”그러자 무레는 벌컥 화를 내더니 손바닥으로 예의 실크를 두드리면서 신경질적으로 소리쳤다.“그건 나도 잘 알고 있네, 그래서 우리 고객들한테 선물을 하려는 거란 말일세. ……자네는 말이지 친구, 여자들을 너무 몰라. 여자들은 이 실크를 서로 차지하려고 머리채를 잡고 싸우게 될 거야!”“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죠.” 무레의 동업자는 여전히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하지만 여자들이 서로 차지하려고 할수록 우린 더 손해를 보게 되는 거란 말입니다.”“제품 하나당 고작 몇 상팀 정도 손해를 보겠지, 그래. 그런데, 그다음을 생각해봤나? 그로 인해 수많은 여자들이 몰려와서는,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우리 제품 앞에서 넋을 잃고 정신없이 지갑을 열게 된다면, 그건 반대로 우리한테 축복이 되는 거라고. 결코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란 말일세. 중요한 건, 친구, 여인들의 욕망에 불을 지펴야 하는 거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들을 유혹하는 미끼 역할을 할 대박 상품이 필요하단 말일세. 그런 다음, 다른 제품들을 다른 데만큼 비싸게 받고 파는 거야. 그래도 고객들은 우리 백화점에서 더 좋은 가격으로 산다고 믿게 될 거라고. 그래, 우리의 주력 상품인 퀴르 도르를 보라고. 7프랑 50상팀짜리 이 태피터는 다른 데서도 다 이 가격에 팔리고 있지. 그런데도 고객들은 여기서 훨씬 더 싸게 산다고 믿게 되는 거지. 그럼 파리보뇌르로 인한 손실쯤은 거뜬히 메울 수 있는 거라고……. 두고 보게, 내 말이 옳다는 걸 곧 알게 될 테니까!” 그가 창조해낸 것들은 새로운 종교를 일으켰다. 그의 백화점은 흔들리는 믿음으로 인해 신도들이 점차 빠져나간 교회 대신, 비어 있는 그들의 영혼 속으로 파고들었다. 여인들은 공허한 시간을 채우기 위해 그의 백화점을 찾았다. 그리하여 예전에는 예배당에서 보냈던 불안하고 두려운 시간들을 그곳에서 죽여나갔다. 백화점은 불안정한 열정의 유용한 배출구이자, 신과 남편이 지속적으로 싸워야 하는 곳이며, 아름다움의 신이 존재하는 내세에 대한 믿음과 육체에 대한 숭배가 끊임없이 다시 생겨나는 곳이었다. 그가 백화점 문을 닫는다면 거리에서 폭동이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었다. 고해실과 제단을 박탈당한 독실한 신자들이 절망적으로 외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