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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도둑
은행나무 / 이준용 (지은이)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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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소설,일반
이준용 (지은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유튜브 〈멘탈탄탄〉의 운영자인 이준용은 자신의 책 《자존감도둑》에서 자신에 대한 부정적 생각의 덩어리인 ‘자존감도둑’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존감도둑의 말은 진짜 내 생각이 아닌, 주로 어린 시절의 주양육자나 선생님, 또래 등 외부에서 온 것으로, 우리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근본 원인이다. 저자는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우울, 불안, 공황장애, 번아웃 등과 같이 수많은 마음의 문제 밑바탕에 바로 이 자존감 저하의 문제가 깊이 맞닿아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진료실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자존감도둑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심리도식치료’의 다섯 단계를 소개한다. 머릿속을 맴도는 자기 비난의 말과 생각이 실은 자존감도둑이 아닐까 의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이 치료 여정은 자존감도둑에 대한 이성적·감정적 반박, 나아가 자존감도둑이 사라진 이후 무정부 상태와 같아진 내면의 혼란을 극복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아우른다. 강한 멘탈, 높은 자존감이란 결코 타고나는 것이 아닌 길러지는 것임을 알고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임으로써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내 편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이 바로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들어가며 원인은 내 안의 자존감도둑 자존감도둑 자가진단 1부 자존감도둑에 대해 알기 1장 자존감도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내 안에서 들려오는 또 다른 목소리 요구형 자존감도둑 처벌형 자존감도둑 죄의식형 자존감도둑 내 안에 존재하는 자존감도둑의 유형 2장 자존감도둑은 어디서 오는가? 아이를 비추는 거울 부정적 경험이 내면으로 들어오는 방식 과도한 기대와 요구형 자존감도둑 언어적·신체적 공격과 처벌형 자존감도둑 타인에 대한 과도한 몰입과 죄의식형 자존감도둑 3장 자존감도둑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우리가 자존감도둑에 휘말리는 이유 선량한 가면을 쓴 자존감도둑 자존감도둑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내면의 지도 2부 자존감도둑 몰아내기 4장 자존감도둑, 인식하기 자존감도둑은 내가 아니다 1단계: 내 감정 모니터링하기 2단계: 떠오른 생각 그대로 적기 3단계: 나의 글 분석하기 4단계: 자존감도둑의 출처 파악하기 5단계: 자존감도둑의 메시지와 내 행동 연결하기 5장 자존감도둑, 논리적으로 공략하기 자존감도둑의 말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부모로부터 온 자존감도둑 학교로부터 온 자존감도둑 요구형 자존감도둑 공략하기 처벌형 자존감도둑 공략하기 죄의식형 자존감도둑 공략하기 자존감도둑이 하는 말 첨삭하기 내 서사 다시 쓰기 실전 도구 만들기: 자존감도둑 대응 카드 6장 자존감도둑, 감정적으로 공략하기 감정적 공략의 중요성 변화의 원동력, 분노 감정적 작업 전 안전장치 만들기 자존감도둑 인형 활용하기 3부 진짜 내 모습을 찾아가기 7장 자존감도둑이 사라진 그 이후 내 안의 진짜 나를 만나기 상처받은 어린 나 위로하기 건강한 나를 위한 자기관리 8장 자존감 회복의 단계 회복으로 가는 길 0단계: 자존감도둑과의 동일시 1단계: 자존감도둑에 대한 인식 2단계: 이성적 반박 3단계: 감정적 해방 4단계: 일시적 혼란기 5단계: 내가 원하는 삶 살아가기 9장 자존감도둑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 다이어트와 폭식의 반복, 공황장애를 이겨내다 무기력증과 집중력 저하, 번아웃에서 벗어나다 과도한 걱정과 불안을 떨쳐내다 40년간의 침묵,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다 반복된 자해의 끝,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다 사회불안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짜 내 모습을 찾다 나가며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추천도서 “나를 가스라이팅하는 내 안의 목소리는 어디서 왔을까?” 조회수 400만 정신건강의학 채널 ‘멘탈탄탄’ 운영 전문의가 알려주는 상처받은 어린 나를 위로하고 진정한 자신을 되찾는 방법 한산이가(이낙준), 정신건강전문의 오진승·원은수 추천 타인에게는 더없이 너그럽지만 유독 자신에게는 혹독한 부류에 속한다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런 생각들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내가 지금 이렇게 한가하게 쉬고 있을 때야?’, ‘난 항상 이 모양이지’, ‘내가 이렇게 이기적으로 굴면 상대방이 얼마나 실망하겠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유튜브 〈멘탈탄탄〉의 운영자인 이준용은 자신의 책 《자존감도둑》에서 이처럼 자신에 대한 부정적 생각의 덩어리인 ‘자존감도둑’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존감도둑의 말은 진짜 내 생각이 아닌, 주로 어린 시절의 주양육자나 선생님, 또래 등 외부에서 온 것으로, 우리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근본 원인이다. 저자는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우울, 불안, 공황장애, 번아웃 등과 같이 수많은 마음의 문제 밑바탕에 바로 이 자존감 저하의 문제가 깊이 맞닿아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진료실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자존감도둑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심리도식치료’의 다섯 단계를 소개한다. 머릿속을 맴도는 자기 비난의 말과 생각이 실은 자존감도둑이 아닐까 의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이 치료 여정은 자존감도둑에 대한 이성적·감정적 반박, 나아가 자존감도둑이 사라진 이후 무정부 상태와 같아진 내면의 혼란을 극복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아우른다. 강한 멘탈, 높은 자존감이란 결코 타고나는 것이 아닌 길러지는 것임을 알고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임으로써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내 편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이 바로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내 안에서 들려오는 또 다른 목소리, 자존감도둑의 세 가지 유형 자존감이란 자신의 가치에 대해 스스로 내리는 주관적 평가다. 사회학자 모리스 로젠버그Morris Rosenberg는 자존감이 높다는 의미는 내가 나 자신을 수용, 존중하고, 좋아하며 스스로 가치 있는 인간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했다.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자존감 저하 문제는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왔지만 이것이 의외로 수많은 정신과 문제와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정신건강전문의이자 《자존감도둑》의 저자 이준용은 진료실을 찾는 내담자의 상당수가 표면적으로는 불안, 우울, 번아웃, 공황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지만 실은 그 내면에 심각한 자존감 하락의 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고 말한다. 자존감을 저하시키는 주 원인인 자존감도둑은 주로 어린 시절의 주양육자나 선생님, 혹은 주변의 또래나 지인 등 외부로부터 유입된 부정적인 생각의 덩어리다. 자존감도둑은 일단 그 존재를 인지하는 것 자체부터 쉽지 않은데, 마치 나 자신의 생각인 것처럼 교묘히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존감도둑을 다음의 세 가지 종류, ‘요구형’, ‘처벌형’, ‘죄의식형’으로 나눈다. 요구형 자존감도둑은 “무조건 1등을 해야 해,” “자는 시간도 아껴서 노력해”와 같이 조금의 실수나 부족함도 허락하지 않은 채 자신을 혹사시킨다. 이 유형은 지나친 성취지향, 완벽주의, 외모 집착 등과 관계가 있으며, 시험에서 95점을 맞아도 100점을 맞지 못한 것에 더 초점을 맞추는 식이다. 한편, 처별형 자존감도둑은 “사람들이 날 무시하는 건 당연해”, “내가 하는 일이 이렇지 뭐”와 같은 말들을 통해 자기비난, 수치심, 자책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죄의식형 자존감도둑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다니 너무 이기적이야”, “남들이 원하는 대로 따라야 내가 사랑받을 수 있어”와 같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착한 아이 증후군, 타인 중심적 사고, 과도한 책임감 등이 이 유형에 속한다. 사람에 따라 어느 한 가지 유형의 자존감도둑이 우세한 경우도 있고, 두 가지 이상의 유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자존감도둑은 어디서 시작된 걸까? 미숙한 아이의 시선으로 편집된 왜곡된 기억 자존감도둑의 첫 시작점은 어디였을까. 저자 이준용은 이를 위해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아이의 내면은 긍정도 부정도 자존감도둑도 없는, 순수함 그 자체다. 아이의 순수한 내면은 성장의 과정에서 부모, 가족, 선생님, 또래 등 주변의 사람들과 경험을 주고받으며 그들이 바라보는 자신에 대한 이미지에 따라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바뀌어간다. 이때 부정적 경험은 주로 언어적 표현, 즉 말에서 비롯되며, 눈빛, 태도, 행동 등 비언어적 표현도 이에 포함된다. 혹은 타인의 행동을 무작정 모방·학습하는 모델링 방식을 통해 어린 자아가 아무런 비판이나 여과 없이 외부의 부정적 자극을 내재화하는 과정을 통해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밖에도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이 부족한 어린아이가 모든 상황을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서도 자존감도둑이 형성된다. 이를테면 부모의 이혼이나 따돌림을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책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자존감도둑에 대한 논리적·감정적 대응 그 이후 진정한 자아를 되찾는 안전한 마음돌봄의 기술 오랜 시간 나 자신의 생각인 것처럼 한몸이 되어 있는 생각들을 단번에 떨쳐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손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몇몇 유용한 도구가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머릿속에 떠오른 자기 비난의 말들을 노트에 직접 적어보는 것이다. 이 노트를 바탕으로 자신의 머릿속 부정적 생각들이 앞서 설명한 자존감도둑의 세 가지 유형 중 어디에 속하는지 살펴본다. 이때 자존감도둑이 출현하는 순간 내 신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인지하고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예를 들어 얼굴 화끈거림, 손바닥 땀, 손발 떨림, 메슥거림 등 신체가 보내는 증상들이 자존감도둑이 하는 말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차리는 연습을 지속한다. 이렇게 자존감도둑의 정체를 파악했다면 이제 자존감도둑이 하는 말 중 어디까지가 팩트이고 또 어디서부터는 팩트가 아닌지 구분해보자. 팩트가 아닌, 자존감도둑의 주관적인 판단에 해당하는 말에는 취소선을 그어보는 식으로 자존감도둑의 주관적 주장을 구분하고 그 논리적 허점을 파악할 수 있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존감도둑의 주장을 배제한, 객관적 사실로 구성된 내 서사를 다시 써보는 과정도 자존감도둑을 논리적으로 무력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자존감도둑에 대한 이성적 반박을 마쳤다면 감정적 반박이 후속되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분노’의 감정이다. 심리도식치료 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분노의 순간은 자존감도둑으로부터 벗어나는 궁극적인 에너지를 제공한다. 지금껏 자신이 자존감도둑의 노예로 살아온 것에 대한 반발감에서 출발한 이 감정은 결국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과정으로 수렴되기에 이를 통해 진정한 자아를 되찾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이렇듯 《자존감도둑》은 오늘도 소리 없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과 길잡이 같은 책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자존감도둑이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어 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앞서 살펴본 세 명의 사연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존감도둑으로 인해 일상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존감도둑은 타인의 부정적인 말이나 태도, 행동 등이 선택적으로 마음속에 들어와 생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뭉치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우리가 살아오며 경험한 나에 대한 비난이나 과도한 요구들이 내면화된 것이 자존 감도둑입니다. 우리는 모두 살아온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자존감도둑의 모습도 개인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 요구형 자존감도둑 처벌형 자존감도둑이 우리 마음에 드리우는 가장 깊은 그림자는 수치심과 자책감입니다. 이는 마치 짙은 안개처럼 우리의 존재와 감정, 욕구를 비정상적인 것으로 덮어버립니다. 내면에 드리워진 이 어둠은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부끄럽게 여기도록 만들고, 타인에 대한 회피로 이어집니다. 특히 타인이 다가올수록, 처벌형 자존감도둑이 실제라고 믿게 만든 자신의 결함들이 드러날까 두려워 불안감이 커집니다. 자존감도둑은 우리의 모든 행동에서 비난할 거리를 찾습니다. 심지어 타인의 중립적인 시선이나 말까지도 그 이면에는 나를 비난하는 내용이 있을 것이라고 오해하며 왜곡합니다. ■ 처벌형 자존감도둑
Essential Korean For Business Use (Paperback + MP3 무료다운로드)
한림출판사(Hollym) / 권성미 외 지음 / 2011.06.10
13,000
한림출판사(Hollym)
소설,일반
권성미 외 지음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
을유문화사 /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지은이), 이경완 (옮긴이) / 2021.11.15
17,000원 ⟶
15,300원
(10% off)
을유문화사
소설,일반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지은이), 이경완 (옮긴이)
고골의 초기 걸작들만을 모은 선집으로 민속적 색채가 짙은 소재를 차용해 전래 문화의 해학성과 악마로 상징되는 인간의 어두운 본성에서 비롯된 염세주의적 관점, 낭만주의적 환상이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본 작품집에는 푸시킨, 주콥스키 등 당시 최고의 문인들과 벨린스키 같은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대중적인 인기까지 누린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에 수록된 작품들과 1835년에 발간된 『미르고로드』의 마지막 작품, 고골이 구상했던 ‘페테르부르크 이야기’ 일곱 편 중 한 작품이었으나 후일 빠지게 된 「마차」, 유일한 교양 소설이라 할 수 있는 「로마」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러시아 사회를 지배하는 관료주의, 서구주의, 소비주의, 억압적인 러시아 민족주의에 대항했던 고골은 유년 시절부터 접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정교 문화를 토대로 당시 지식인을 지배한 서구 신비주의 기독교 사상 등을 섭렵하면서 자신만의 복합적인 기독교적 예술관을 형성했다. 이를 통해 그는 문학 비평과 역사 비평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작가로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이 책은 이러한 고골의 문학론과 철학관이 성립되던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작가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초석 같은 역할을 해 준다.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 제1부 제2부 『미르고로드』 및 페테르부르크 이야기 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가 싸운 이야기 마차 로마 주 해설: 우리가 몰랐던 고골―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풀기 판본 소개 니콜라이 고골 연보현실과 환상을 절묘하게 조합한 대문호 고골의 걸작 소설 모음 러시아의 대문호인 고골이 문단의 총아로 떠오르기 시작한 초기 작품들을 모은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가 을유세계문학전집 116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본 선집에는 우크라이나를 배경으로 한 창작 모음인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를 비롯해 당시는 물론 오늘날까지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는 고골의 천재적인 필력이 돋보이는 걸작들이 포함되어 있다. 러시아 리얼리즘의 개척자 고골을 대표하는 작품집 이 책은 고골의 초기 걸작들만을 모은 선집으로 민속적 색채가 짙은 소재를 차용해 전래 문화의 해학성과 악마로 상징되는 인간의 어두운 본성에서 비롯된 염세주의적 관점, 낭만주의적 환상이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본 작품집에는 푸시킨, 주콥스키 등 당시 최고의 문인들과 벨린스키 같은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대중적인 인기까지 누린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에 수록된 작품들과 1835년에 발간된 『미르고로드』의 마지막 작품, 고골이 구상했던 ‘페테르부르크 이야기’ 일곱 편 중 한 작품이었으나 후일 빠지게 된 「마차」, 유일한 교양 소설이라 할 수 있는 「로마」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러시아 사회를 지배하는 관료주의, 서구주의, 소비주의, 억압적인 러시아 민족주의에 대항했던 고골은 유년 시절부터 접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정교 문화를 토대로 당시 지식인을 지배한 서구 신비주의 기독교 사상 등을 섭렵하면서 자신만의 복합적인 기독교적 예술관을 형성했다. 이를 통해 그는 문학 비평과 역사 비평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작가로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이 책은 이러한 고골의 문학론과 철학관이 성립되던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작가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초석 같은 역할을 해 준다. 특히 이 책의 표제작인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는 고골에게 문학적 명성을 최초로 안겨 준 작품이자 러시아 민중의 삶을 배경으로 한 낭만주의적인 창작 설화 양식이라는 점에서 고골의 문학사에서 중요하면서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실적이면서도 그로테스크하고 아이러니컬한 묘사가 돋보인다. 글의 스타일도 다양한데, 꿈이라는 환상적인 요소와 열린 결말이 합쳐지거나 화자가 청자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구연동화 형식을 취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고골의 다채로운 문학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작품은 본격적인 낭만주의 역사 소설이자 정교 중심적인 고골의 러시아 민족주의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타라스 불바」의 서곡처럼 느껴진다는 평도 받고 있다. 현실과 환상을 절묘하게 조합한 대문호의 걸작 모음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가 러시아적인 글쓰기를 꿈꾸었던 고골의 문학적 지향점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이라면 함께 수록되어 있는 「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가 싸운 이야기」와 「마차」, 「로마」는 고골이 보여 준 주제 의식과 형상화 방식이 좀 더 치밀해져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세 작품 중에서 「이반 이바노비치와 이반 니키포로비치가 싸운 이야기」는 『미르고로드』의 마지막 작품으로 감상적 목가를 패러디한 사실주의적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고골은 이 작품에서 자신의 염세주의적 시대 인식에 따라 시골 소지주의 목가적인 삶이 인간의 욕망에 의해 파괴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두 이반의 언쟁은 미르고로드 주민 전체의 비속함을 드러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특히 화자가 사건 전체를 반어적인 찬사에서 풍자의 방식으로 전환했다가 에필로그에서 진지한 주제 의식을 전면에 드러내면서 독자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이 특징이다. 「마차」와 「로마」는 고골이 구상한 ‘페테르부르크 이야기’에 속해 있다가 나중에 빠진 작품들로 중요도에 비해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중에서 「마차」는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인 표현, 가벼우면서도 날카로운 풍자, 느슨한 듯하지만 극적인 긴장미가 넘치는 서술, 인간의 무의식에 관한 날카로운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푸시킨을 비롯한 동시대인은 물론이고 후대 작가인 체호프와 톨스토이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았다. 「로마」는 고골이 자신의 문화 및 역사 비평을 소설 방식으로 개진한 작품으로, 특정 도시를 배경으로 여러 시대의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져 하나의 조화로운 전체를 이루는 ‘통일성 속의 다양성’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발표 시기와 내용 면에서 『죽은 혼』 제1권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 작품들은 모두 고골의 초기 문학 세계를 대표하는 소설들이자 대문호의 출발점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는 점에서 러시아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천재 작가라 불리는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는 『니콜라이 고골』에서 당시 러시아 문학은 마치 시각 장애인처럼 미로를 헤매는 수준이었지만 고골의 등장으로 비로소 인상주의 화가의 미묘한 묘사처럼 러시아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는 문학이 탄생했다고 단언했다. 아울러 고골의 작품에는 “진정한 플롯이 텍스트 이면에 분명히 내재되어 있다”라고 극찬했다. 이 책에 실린 걸작들은 나보코프가 왜 고골의 문학적 위상을 높이 평가했는지를 알려 주는 최고의 사례라 할 수 있다.용감한 업적들에 대한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을 때도, 언제나 온몸에 소름이 돋게 하고 머리에서 머리칼이 쭈뼛 솟게 하는 어떤 신비로운 옛날이야기를 들을 때만큼 우리를 사로잡지는 못했어요. 어느 때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공포에 질린 나머지 저녁부터 모든 것이 괴물로 보이곤 했지요. 밤에 무슨 이유로건 농가에서 나올 일이 생기면, 저세상에서 온 악마가 우리 침대에 몰래 들어와 자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자주 사람들 머리맡에 놓인 자기 스비트카를 멀리서 보고 몸을 웅크린 마귀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제가 다음에는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런데 할아버지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그의 생전에 그가 결코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그가 어떤 이야길 하든 그건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사실입니다.할아버지의 신기한 이야기들 중 하나를 지금 여러분에게 해 드리지요. 마법사가 탁자 주위를 오갔고, 벽의 표지들이 더 빠르게 변하기 시작하고, 박쥐들이 아래위, 앞뒤에서 더 세게 날아다녔다. 하늘빛이 더 잦아들고 더 잦아들어서 마침내 사라진 것 같았다. 촛대가 연한 장밋빛으로 빛났다. 조용한 울림과 함께 기이한 빛이 방 구석구석마다 흐르는 듯하다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완전히 어두워졌다. 조용한 저녁 시간에 바람이 수면의 거울을 따라 맴돌고 은빛 버드나무가 더 깊이 물속으로 휘어지게 할 때처럼 살랑거리는 소리만 들렸다. 다닐로에게는 촛대에서 달이 반짝이고 별들이 다니고 검푸른 하늘이 흐릿하게 어른거리고 차가운 밤공기가 그의 얼굴에 불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정말 중요한 용무로 왔기 때문에 서둘러 작별 인사를 하고 포장마차에 앉았다. 미르고로드에서 배달부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깡마른 말들이, 회색 진창 더미에 푹푹 빠지는 말발굽으로 듣기에도 불쾌한 소리를 내면서 느릿느릿 나아갔다. 비가 마부석에 앉아 굵은 무명으로 몸을 한껏 덮은 유대인에게 엄청나게 쏟아졌다. 습기가 내 몸을 파고들었다. 초소가 있는 슬픈 관문이 옆을 천천히 지나갔다. 초소에서는 상이군인이 자기의 회색 투구를 수리하고 있었다. 다시 군데군데 파이고 검고 군데군데 푸릇푸릇한 똑같은 들판, 몸이 젖은 갈까마귀와 까마귀들, 똑같은 모양의 비, 끝없이 눈물에 젖은 하늘이다. 여러분, 이 세상은 얼마나 지루한가요!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5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오션 (지은이), 이보라 (원작), 라뇽 (각색) / 2024.06.18
15,500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오션 (지은이), 이보라 (원작), 라뇽 (각색)
2018 전효진 올인원 헌법 + 기출 550제 세트 - 전3권
(주)에스티유니타스 / 전효진 지음 / 2017.07.10
49,000
(주)에스티유니타스
소설,일반
전효진 지음
이론은 물론, 핵심 기출 550제와 풍부한 판례를 담아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험 헌법의 전 범위를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집필하였다. 또한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간략한 표 등으로, 전체적인 흐름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이해하기 쉬운 자세한 해설은 담은 수험 헌법에 최적화된 기본서이다.제1편 헌법총론 CHAPTER 1 헌법의 일반론 제1절 헌법과 헌법관 01 헌법개념에 대한 기본적 이해 02 헌법관 제2절 헌법의 특성과 기능 01 헌법의 특성 02 헌법의 기능 제3절 헌법의 해석 01 헌법의 해석 02 법률의 합헌적 해석 제4절 헌법의 제정·개정·변천 01 헌법의 제정 02 헌법의 개정 03 헌법 변천 제5절 헌법의 보호 01 헌법보호 일반론 02 국가긴급권 03 저항권 04 방어적 민주주의 CHAPTER 2 대한민국 헌법 제1절 대한민국 헌정사 제2절 대한민국의 국가형태 및 구성요소 01 대한민국의 국가형태 02 대한민국의 구성요소 제3절 대한민국 헌법 기본원리 01 대한민국 헌법 기본원리 개설 02 대한민국 헌법전문 03 국민주권 원리 04 민주주의원리 05 사회국가원리 06 법치주의원리 07 문화국가원리 제4절 대한민국 헌법 기본질서 01 경제질서 02 국제질서 제5절 대한민국 헌법 기본제도 01 제도적 보장 02 정당제도 03 선거제도 04 공무원제도 05 지방자치제도 06 혼인과 가족생활의 보장 07 군사제도 제2편 기본권론 CHAPTER 1 기본권 총론 제1절 기본권 개설 01 기본권에 대한 기본적 이해 02 기본권의 유형별 분류 03 우리 헌법질서상의 기본권 개관 제2절 기본권의 법적 성격 01 자연권성 및 실정권성 02 주관성 공권성 및 객관적 법질서성 제3절 기본권의 주체 01 기본권 보유능력과 기본권 행사능력 02 국민의 기본권 주체성 03 외국인의 기본권 주체성 04 법인의 기본권 주체성 제4절 기본권의 효력 01 기본권의 효력 개설 02 기본권의 대국가적 효력 03 기본권의 대사인적 효력 제5절 기본권의 갈등 01 기본권의 경합 02 기본권의 충돌 제6절 기본권의 보호영역, 내재적 한계 및 제한 01 기본권의 보호영역 02 기본권의 내재적 한계 03 기본권의 제한 제7절 기본권의 침해와 구제 01 기본권의 침해와 구제에 대한 유형별 검토 02 국가인권위원회에 의한 기본권 구제 제8절 국가의 기본권 보호의무 01 국가의 기본권 보호의무 개설 02 국가의 기본권 보호의무의 내용 CHAPTER 2 기본권 각론 제1절 포괄적 기본권 01 인간의 존엄과 가치 02 행복추구권 03 법 앞의 평등 제2절 자유권적 기본권 01 자유권적 기본권 02 신체의 자유권 03 사회·경제적 자유권 04 정신적 자유권 05 재산권 06 소비자의 권리 제3절 정치권 기본권 제4절 청구권적 기본권 01 청구권적 기본권 02 청원권 03 재판청구권 04 형사보상청구권 05 국가배상청구권 06 범죄피해자 구조청구권 제5절 사회적 기본권 01 사회적 기본권 02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03 교육을 받을 권리 04 근로의 권리 05 근로 3권 06 환경권 07 모성을 보호받을 권리와 보건권 제6절 국민의 헌법상 의무 01 고전적 의무 02 현대적 의무 제3편 통치구조론 CHAPTER 1 통치구조 개설 제1절 통치구조의 의의 01 통치구조의 개념 02 통치구조의 근본이념 03 통치구조와 헌법관 제2절 통치구조 구성원리 01 대의제 원리 02 권력분립원리 제3절 통치구조의 형태 01 정부형태 개설 02 대통령제 03 의원내각제 04 이원정부제 05 회의제 06 현행 헌법상 우리나의 정부형태 CHAPTER 2 입법부 제1절 의회제도 개설 01 의회주의 02 국회의 헌법상 지위 제2절 국회의 구성과 조직 01 국회의 구성 02 국회의 조직 제3절 국회의 운영과 의사절차 01 국회의 운영 02 국회의 의사절차와 표결 제4절 국회의 권한 01 입법에 관한 권한 02 재정에 관한 권한 03 헌법기관 구성에 관한 권한 04 국정통제에 관한 권한 05 국회의 자율권 제5절 국회의원 01 국회의원의 헌법상 지위·신분 02 국회의원의 특권 03 국회의원의 일반적 권한 04 국회의원의 의무 CHAPTER 3 집행부 제1절 대통령 01 대통령 개설 02 대통령의 선출·취임·임기 및 권한대행 03 대통령의 권한 04 대통령의 권한행사 방법과 통제 05 대통령의 자문기관 제2절 정부 01 국무총리 02 국무위원 03 행정각부 04 국무회의 05 감사원 제3절 선거관리위원회 CHAPTER 4 사법부 제1절 사법부 개설 01 사법권의 의의 02 사법권의 독립 03 사법권의 한계 제2절 법원 01 법원의 구성과 조직 02 사법의 절차와 운영 03 법원의 권한 CHAPTER 5 헌법재판소 제1절 헌법재판과 헌법재판소 01 헌법재판제도 02 헌법재판소의 지위 03 헌법재판소의 구성과 조직 04 헌법재판소의 심판절차 제2절 헌법재판의 특별심판절차 01 위헌법률심판 02 탄핵심판 03 정당해산심판 04 권한쟁의심판 05 헌법소원심판이론은 물론, 핵심 기출 550제와 풍부한 판례를 담아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험 헌법의 전 범위를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집필하였다. 또한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간략한 표 등으로, 전체적인 흐름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이해하기 쉬운 자세한 해설은 담은 수험 헌법에 최적화된 기본서이다. 이 책의 특징 01 한 권으로 헌법 완성 핵심 기출 550제를 수록하여 이론 ? 조문 ? 판례 - 기출의 유기적 확인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02 달라진 출제 경향 완벽 반영 한 문제도 놓치지 않는 꼼꼼한 기출 분석을 통해 최근 변화하고 있는 헌법의 출제 경향을 완벽히 반영하였다. 03 판례집이 필요 없는 풍부한 최신 판례 논점이 점점 깊어지고 있는 출제경향에 맞춰 판례를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사실관계와 배경을 밝히고 기출 문장에는 밑줄 처리와 함께 기출처를 밝혔다. 04 맥락 잡기에 유용한 법조문 제시 이론 및 사례와 관련된 법조문을 제시하여 조문 학습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였다.
365일, 교도소를 읽다
북랩 / 김백윤 (지은이) /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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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백윤 (지은이)
나이트메어 앨리
북로드 / 윌리엄 린지 그레셤 (지은이), 유소영 (옮긴이) /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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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윌리엄 린지 그레셤 (지은이), 유소영 (옮긴이)
휘몰아치는 내러티브, 위험하고 독특한 서정으로, 1946년 첫 출간 당시 세련된 당대 비평가들을 충격에 빠뜨린 미국 작가 윌리엄 린지 그레셤의 매혹의 하드보일드 클래식 『나이트메어 앨리』가 국내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1940년대 카니발 유랑극단의 어둡고 비밀스럽고도 활기 넘치는 세계에 발을 들인 주인공이 독심술로 큰 무대에 오르고 또 몰락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카니발 유랑극단 ‘열 가지 쇼’에서 마술 무대를 담당하는, 영리하고 잘생기고 야심 찬 청년 스탠턴 칼라일. 대중의 이글대는 시선 앞에서 살아 있는 닭을 씹어 삼키는 쇼를 벌이는 기인을 바라보며 그는 어떻게 저런 일이 가능한지 의문을 갖는다. 그들과 함께 이 지역 저 지역을 돌아다니던 그는, 알코올중독자 남편 피트와 속임수를 동원하여 독심술을 하는 ‘모든 것을 아는 여자’ 지나와 내연관계를 맺고 그녀에게서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요령을 배운다. 세상에는 무료한 사람들, 재미있는 일을 찾아다니는 순진한 사람들이 넘쳐나며,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여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면서 떼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간파해낸 스탠은 전기 소녀 몰리와 함께 카니발을 떠나 독심술 쇼로 보다 큰 무대에 오른다. 그는 이윽고 영매를 통해 죽은 사람과 대화를 나눈다는 심령주의 교회를 만들어 두려움과 죄책감을 가진 부자들을 갈취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돈 빼앗는 일에 중독되다시피 하여 점차 심신이 무너져가고, 걷잡을 수 없는 수면장애와 불안이 폭발할 지경에 이른 순간, 여성 심리학자 릴리스 리터 박사의 정신과를 방문하는데……. 그는 그녀를 통해, 끝없는 ‘악몽의 골목’으로부터 과연 구제될 것인가?악몽의 골목에서 탄생한 언어?닉 토시즈의 서문 첫 번째 카드 | 바보 두 번째 카드 | 마술사 세 번째 카드 | 여사제 네 번째 카드 | 세계 다섯 번째 카드 | 여황제 여섯 번째 카드 | 사자의 부활 일곱 번째 카드 | 황제 여덟 번째 카드 | 태양 아홉 번째 카드 | 교황 열 번째 카드 | 달 열한 번째 카드 | 연인 열두 번째 카드 | 별 열세 번째 카드 | 전차 열네 번째 카드 | 탑 열다섯 번째 카드 | 정의 열여섯 번째 카드 | 악마 열일곱 번째 카드 | 은둔자 열여덟 번째 카드 | 시간 열아홉 번째 카드 | 운명의 수레바퀴 스무 번째 카드 | 죽음 스물한 번째 카드 | 힘 스물두 번째 카드 | 매달린 남자 자신만의 골목을 달리는 사람들?옮긴이의 말출간 75년 만에 다시금 주목받는 위대한 미국 소설 영국 《가디언》지가 뽑은 ‘세상에서 제대로 주목받지 못한 열 권의 소설책’ 선정 “도스토옙스키를 연상시키는 날것 그대로의 힘. 이 책은 왜 카뮈의 『이방인』 같은 필독도서로 손꼽히지 않는가?”_《워싱턴 포스트》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선택한 매혹의 클래식 대작! 휘몰아치는 내러티브, 위험하고 독특한 서정으로, 1946년 첫 출간 당시 세련된 당대 비평가들을 충격에 빠뜨린 미국 작가 윌리엄 린지 그레셤의 매혹의 하드보일드 클래식 『나이트메어 앨리』가 국내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1940년대 카니발 유랑극단의 어둡고 비밀스럽고도 활기 넘치는 세계에 발을 들인 주인공이 독심술로 큰 무대에 오르고 또 몰락해가는 과정을 그린 이 대서사시와도 같은 작품은, 2010년에 ‘뉴욕 리뷰 북스 클래식’으로 재출간되어 ‘세월에 묻혀 있던 고전’으로 주목받았고 최근에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브래들리 쿠퍼·케이트 블란쳇 주연 영화로 제작되면서 출간 75년 만에 다시 화제에 올랐다. 1909년 볼티모어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성장하여 포크가수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던 그레셤이 이 소설을 쓰게 된 것은 스물아홉 살 때 참전한 스페인 내전에서 만난 전직 순회공연단 직원에게서, 술을 얻기 위해 닭과 뱀의 대가리를 물어뜯었다는 알코올중독자 이야기를 듣고서였다. 『나이트메어 앨리』는 그레셤이 스스로 내면의 고통과 방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파고들었던 정신분석학, 마르크시즘, 종교, 심령술 등 온갖 미로에 대한 경험이 작품 전체에 대담하고도 정교하게 직조되어 있다. 그러나 『나이트메어 앨리』의 주인공 스탠턴 칼라일처럼 그레셤 역시 자신만의 ‘악몽의 막다른 골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 작품은 출간 후 큰 파장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얻어 1947년 타이론 파워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고 미국 클래식 누아르로 자리 잡아 그레셤에게 돈과 명성을 안겨주었으나 나중에 그는 모든 것을 잃었다. 그는 알코올중독과 신경쇠약을 극복하지 못했고 두 번째 소설과 논픽션들은 주목받지 못했다. 1946년 첫 작품을 출판 당시 이 작품을 아내(그의 세 명의 아내 중 두 번째 아내)인 시인 조이 데이빗먼에게 헌정했지만, 1942년에 결혼하여 두 아들을 두었던 그들은 1953년 이혼했다. (결혼 당시 그레셤과 마찬가지로 무신론자였던 데이빗먼은 남편의 정신적 추락에 절망하여 종교에서 해법을 찾고자 했고 결국 아이들을 데리고 영국으로 떠났다. 이후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 S. 루이스를 만나 1960년 병사할 때까지의 이야기는 1993년 영화 <섀도우랜드>를 통해 알려져 있다.) 1962년, 이미 눈이 멀기 시작했고 설암 진단까지 받은 그레셤은 십여 년 전 『나이트메어 앨리』 집필 당시 드나들던 타임스퀘어의 호텔 방에서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자살했다. 뉴욕의 가을, 53세로 생을 마감한 그의 소식에 주목한 이들은 거의 없었다. 시신으로 발견된 그의 옷 주머니에는 이렇게 적힌 명함들이 잔뜩 들어 있었다. ‘주소 없음, 전화 없음, 일 없음, 돈 없음, 은퇴.’ 2010년 재출간된 이래 『나이트메어 앨리』는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판의 미로>로 전 세계를 마법에 빠뜨렸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차기작으로 선택되어 또 한 번의 아카데미 감독상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브래들리 쿠퍼·케이트 블란쳇·루니 마라·토니 콜렛·윌렘 대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전 세계 개봉을 앞둔 <나이트메어 앨리>의 각본을―전작들과 마찬가지로―직접 쓴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원작의 어두운 부분은 영화로 가져오지 않고 남겨두었다’고 말한 바 있다. 『나이트메어 앨리』 재판의 서문을 쓴 작가 닉 토시즈는 날카로운 심리적 통찰이 돋보이는 ‘이 책에서 언어는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그레셤의 차고 푸르스름한 강철 같은 산문과 대화체에 사용된 속어, 내면의 독백은 완전하다. 가식이 없고, 언제나 자연스러우며 효과적이다.’ 그레셤은 ‘Geek(기인)’, ‘Cold reading(마음 읽기)’, ‘Spook racket(유령 사기극)’ 등의 속어들을 이 작품을 통해 최초로 책에 쓴 작가였다. 『나이트메어 앨리』의 언어는 ‘별을 탐구하는 시궁창의 문장, 때로 시궁창을 탐구하는 천상의 문장이다.’ 닉 토시즈는 또한 그레셤이 이 작품을 집필하는 동안, 정신분석에서 잠시 관심을 돌려 타로(Tarot)에 매료되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그레셤은 타로를 이용해서 작품의 얼개를 엮어 첫 번째 카드인 ‘바보’로 작품을 시작했고, ‘매달린 남자’로 끝을 맺었다. ‘즐거움과 마술과 수수께끼와 헛소리의 전령사’인 주인공 ‘위대한 스탠턴’이, 그 자신이 비웃던 인간 본성인 두려움의 덫에 스스로 걸려들어 파멸의 길로 한 발 한 발 다가가는 반영웅 서사는 이렇게 귀결된다. 《워싱턴 포스트》는 『나이트메어 앨리』를 가리켜 ‘도스토옙스키를 연상시키는 날것 그대로의 힘’, ‘단순한 클래식 누아르를 넘어서 인간 조건의 한 기록’, ‘오싹하고 끔찍한 명작’이라고 찬사를 보냈고, 《가디언》지는 ‘세상에서 제대로 주목받지 못한 열 권의 소설책’에 이 작품을 포함시켰다. 『나이트메어 앨리』는 작가가 마음의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전전한 모든 미로의 골목이 주인공 스탠에게 고스란히 투영된 자전적 소설이자,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못하는 인간 본성을 사실적이고도 심오하게 파헤친 매혹의 대작이다. 그레셤의 소설은 많은 것들의 이야기다. 신앙의 어리석음과 이를 이용하는 교활함. 알코올중독과 진전섬망의 파괴적인 공포. 아무런 까닭 없이 필멸의 종착점을 할당하는 운명의 카드. 이 책은 범죄와 처벌, 죄와 응징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을 그렇게 읽는 것은 오독이다. 이 골목에는 우리가 범죄와 죄악이라고 간주하는 것들이 만연하지만, 벌과 응징은 여기서 차라리 인생 자체의 대가인 듯하다. _닉 토시즈의 서문 중에서 떠돌이 카니발 한 귀퉁이에서 취한 채 허우적거리며 깜깜한 골목을 달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시대의 맥락 속에서 읽으려고 시도할 때, 이 책은 미국 역사의 두꺼운 단면이자 다채로운 인간의 초상화로서 한결 깊이와 흥미를 더한다. 사회의 변두리, 바닥 중의 바닥으로 떨어진 사람들 속에서 보편적인 인간과 사회의 모습을 포착하고 나와 우리에 대한 이해를 더할 책으로 일독을 권한다. _옮긴이의 말 중에서 “공포는 인간의 본성으로 이어지는 열쇠다. 상대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면 누구든 조종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을 최고로 끌어올리는 마술이 이거야. 뭐 어때. 기분 좋게 해주고, 약속과 희망을 주는 거야.” “인간은 꿈꾸고 또 두려워하기에 앞으로 나아간다…” 카니발 유랑극단 ‘열 가지 쇼’에서 마술 무대를 담당하는, 영리하고 잘생기고 야심 찬 청년 스탠턴 칼라일. 대중의 이글대는 시선 앞에서 살아 있는 닭을 씹어 삼키는 쇼를 벌이는 기인을 바라보며 그는 어떻게 저런 일이 가능한지 의문을 갖는다. 열 가지 쇼의 주인이자 변사인 클렘, 덩치와 힘을 자랑하는 브루노, 사나운 난쟁이 모기 소령, 성장이 멈춘 다리를 묶어둔 채 손으로 온갖 묘기를 펼치는 조, 온몸의 문신을 전시하는 선원 마틴, 전기가 통해도 죽지 않는 소녀 몰리 등과 함께 이 지역 저 지역을 돌아다니던 그는, 알코올중독자 남편 피트와 속임수를 동원하여 독심술을 하는 ‘모든 것을 아는 여자’ 지나와 내연관계를 맺고 그녀에게서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요령을 배운다. “미스디렉션이 전부야. 대단한 속임수 상자나 비밀의 문, 속임수 테이블, 다 필요 없어. 미스디렉션을 배우는 데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주머니에서 뭘 꺼내서 모자 안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도 구경꾼들은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없어서 눈을 커다랗게 뜰 거야.” “마술도 한 적 있어?” 스탠이 물었다. 지나가 웃었다. “그럴 리가. 여자들은 마술을 거의 안 해. 이유가 있어. 여자는 자기 자신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법을 익히는 데 평생을 보내지. 한데 마술을 배우려면 그걸 다 잊어버리고 관객이 다른 곳을 보게 하는 법을 배워야 하잖아. 너무 힘들어. […] 난 언제나 독심술만 했어. 아무도 다치지 않고, 어디에 가든 친구를 많이 만들 수 있지. 운세를 봐준다고 하면 다들 좋아하거든. 뭐 어때. 기분 좋게 해주고, 꿈과 희망을 주는 거야. […] 다들 최선을 바라고, 최악을 두려워하지. 대체로 실제 벌어지는 일은 최악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최선의 희망을 버리지는 않아. 더 이상 희망하지 않을 때, 그때가 최악이지.” (p.66) 지나는 인간을 안다. 인간은 다 비슷비슷하다. 열 명 중 아홉 명에게 똑같은 대답이 적절한 것이다. 다섯 중 하나는 무슨 말을 하든 곧이곧대로 믿고, 맞는지 물으면 맞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남부의 목화밭에서 일하는 흑인 청년이라면……. 이건 뻔했다. 다들 북쪽을 원한다, 스탠은 생각했다. 다시금 어두운 골목이었다. 그 끝에 환한 빛이 비치는. 어린 시절부터 스탠은 계속 같은 꿈을 꾸었다. 그는 어두운 골목을 달리고 있고, 길 양쪽의 텅 빈 건물들은 컴컴하고 위협적이다. 저 멀리 길 끝에 빛이 있었다. 그러나 뭔가 등 뒤에 바짝 붙어 점점 다가와, 결국 그는 빛에 도달하지 못한 채 부들부들 떨며 잠에서 깨곤 했다. 그들도 같은 꿈을 갖고 있었다. 악몽의 골목. 북쪽은 끝이 아니다. 빛은 그저 계속 앞으로 전진할 뿐이다. 공포가 바짝 뒤따라온다. 백인이든, 흑인이든, 마찬가지였다. 알코올중독자 기인도 쫓아오는 존재의 손아귀에서 간신히 도망치고 있을 뿐이다. (p.107) 세상에는 무료한 사람들, 재미있는 일을 찾아다니는 순진한 사람들이 넘쳐나며,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하여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면서 떼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간파해낸 스탠은 전기 소녀 몰리와 함께 카니발을 떠나 독심술 쇼로 보다 큰 무대에 오른다. 그는 이윽고 영매를 통해 죽은 사람과 대화를 나눈다는 심령주의 교회를 만들어 두려움과 죄책감을 가진 부자들을 갈취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돈 빼앗는 일에 중독되다시피 하여 점차 심신이 무너져가고, 걷잡을 수 없는 수면장애와 불안이 폭발할 지경에 이른 순간, 여성 심리학자 릴리스 리터 박사의 정신과를 방문하는데……. 그는 그녀를 통해, 끝없는 ‘악몽의 골목’으로부터 과연 구제될 것인가? 그녀는 짐승일까? 이 모든 수수께끼는 그저 그 때문일까? 실컷 놀고 혼자 있고 싶으면 발톱을 드러내는 날렵한 금색 고양이라서? […] 혹, 초월적인 동물, 새로운 종, 몇 세기 지나야 지구에 나타나게 될 그런 존재는 아닐까? 혹시 자연이 과거에서 촉수를 뻗어 앞으로 천년 뒤에 출현할 인류는 어떤 존재인지 현재를 더듬더듬 감지하고 있는 걸까? 속도를 내자, 군중들이 슬슬 들썩거린다. 하지만 이게 인생이다. 모두 나를 보고 있다. 어떻게 하는 거지? 이야, 감쪽같네. 어떻게 한 건지 궁금해한다. 그들에게는 마술이겠지. 이건 인생이다. 군중들이 쳐다보면서 듣고 있으면, 무슨 이야기든 해도 된다. 그들은 내 말을 믿는다. 나는 마술사니까. 단단한 고리 두 개를 한데 엮고. 허공에서 달러 지폐를 만들어내고. 마법. 나는 최고다. 말하는 동안에는. “[…] 피트는 뭔가 두려워하고 있어. 아주 오래전부터 자기 자신을 두려워한 것 같아. 그 때문에 수정구슬을 그렇게 잘 읽었겠지. 몇 년 동안은. 그는 수정구슬을 통해 정말 미래를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간절히 바랐어. 무대에 오르면 자신이 정말 읽을 수 있다고 믿었고. 그런데 어느 순간 의지할 수 있는 마법은 없다, 결국 의지할 곳은 자기 자신뿐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거야. 나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운세도 아니고, 그저 자기 자신뿐이라는 걸. 그는 자신을 실망시킬 것 같아 두려워했어.”
재미있는 우리말 성경 5 : 신명기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지음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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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편집부 지음
두란노 ‘우리말 성경’과 동일한 본문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다. 성경 본문의 장과 절을 과감히 없애고 성경의 가독성을 높였으며, 성경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삽입하였다. 누구나 재미있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신명기 1. 신명기 1 : 1 - 2 : 23 아모리 사람의 산지로 가라! 2. 신명기 2 : 24 - 3 : 29 시혼 왕의 거절 3. 신명기 4 : 1 - 4 : 49 호렙 산 위에서 4. 신명기 5 : 1 - 6 : 25 열가지 계명 5. 신명기 7 : 1 - 8 : 20 순종하면 복을 받아요! 6. 신명기 9 : 1 - 11 : 32 모세는 왜 화가 났지? 7. 신명기 12 : 1 - 12 : 32 산 제사를 드려요 8. 신명기 13 : 1 - 14 : 21 NO! NO! NO! 우상숭배 9. 신명기 14 : 22 - 16 : 17 가난한 사람을 도와요! 10. 신명기 16 : 18 - 19 : 14 공정한 재판을 해요 11. 신명기 19 : 15 - 21 : 21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12. 신명기 21 : 22 - 23 : 25 땅을 더럽히지 말라 13. 신명기 24 : 1 - 26 : 19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14. 신명기 27 : 1 - 28 : 68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15. 신명기 29 : 1 - 30 : 20 언약을 지켜요! 16. 신명기 31 : 1 - 32 : 47 모세가 부르는 노래 17. 신명기 32 : 48 - 34 : 12 모세가 하늘 나라로다음 세대를 위한 귀한 축복의 말씀 장과 절이 없는 재미있는 우리말성경! 〈우리말 성경〉과 동일한 본문으로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성경!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싶은 성도(어린이, 초신자)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두란노 우리말 성경’의 동일한 본문으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성경 본문의 장과 절을 과감히 없애고 성경의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성경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삽입하였습니다. 누구나 재미있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원문 번역 위원 [구약] 모세오경 박철현 : 영국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Ph. 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Th. M.)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역사서 강정주 : 영국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Ph. D.) 영국 Cheltenham & Gloucester college of Higher Education (M. A.) 전 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교수 시가서 이성훈 : 영국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Ph. D.) 영국 The University of St.Andrews (M. Litt.) 이스라엘 Jerusalem University College (M. A.) 전 성결대학교 구약학 교수 선지서 최순진 : 영국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Ph. 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M. Div) 미국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 S.)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신약] 마태복음 - 사도행전 허주 : 영국 The University of Sheffield (Ph. 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M. 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로마서 - 요한계시록 김정훈 : 영국 The University of Glasgow (Ph. D.) 영국 The University of Durham (M. A) 백석대학교 신약학 교수
침착
정민미디어 / 데일 카네기 (지은이), 미리내공방 (옮긴이) /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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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데일 카네기 (지은이), 미리내공방 (옮긴이)
성공학의 대가, 데일 카네기는 복잡다단한 갖가지 문제를 단순하고 명료하게 풀어내며 모범적인 인생 로드맵을 그려준다. 그가 전하는 체험적 실제 사례는 ‘성공하는 인생의 실전 지침’으로써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많은 이가, 특히 많은 커리어 우먼이 데일 카네기의 성공철학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 그들은 데일 카네기의 성공 지침에 따라 매일 자기 자신을 가꾸며 발전을 도모했다. 그렇게 끊임없이 학습하고 독서하고 수양하고 소통하면서 어느덧 저마다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독서로 내면을 채우는 여자는 언제나 빛난다. 당연히 외모만 신경 쓰는 여자보다 내면을 가꾸는 여자가 더 아름답다. 풍부한 지식과 교양, 침착하고 겸손한 자세는 여자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줄뿐더러 성공 또한 열어준다. 이에 대한 모든 것이 이 책, 데일 카네기가 전하는 매력 발산 지침서에 담겨 있다.Prologue 1 내면이 강하면 어떠한 시련도 이겨낸다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라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강인한 마음으로 시련을 받아들여라 고난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희망은 절망 속에서 찾아온다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울 때 성장한다 2 여유 있는 행동은 침착한 마음에서 나온다 행복한 삶을 위해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마음의 티끌을 없애고 삶의 참모습과 마주하라 더 이상 끌려다니지 마라 내 인생의 행복을 찾아서 침착하게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3 마음을 잘 다스리면 쉽게 상처받지 않는다 마음을 편하게 다스려라 마음의 등대로 앞길을 비춰라 무엇을 하든 스스로 결정하라 변하고 싶다면 새로운 그림을 그려라 4 내 마음을 잘 알아야 충실한 삶을 살 수 있다 지식으로 영혼의 빈자리를 채워라 활짝 핀 꽃 같은 인생을 살아라 내면은 영혼의 정원이다 일은 최고의 진정제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라 5 평등한 사랑이 행복을 낳는다 사랑은 최고의 선물이자 인내의 결실이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라 지나치게 집착하지 마라 사랑한다면 보리밭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라 느슨함을 적당히 유지하라 미래의 행복보다 현재의 사랑에 집중하라 유능한 파트너가 되어라 6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이 세상을 사로잡는다 오늘을 즐겨라 남들이 다 한다고 무조건 따라 하지 마라 나는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다 내려놓음의 즐거움 불평불만은 이제 그만 7 세상을 품으면 인생이 풍요로워진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 마음이 아름다우면 세상도 아름다워 보인다 강한 의지를 가져라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아라 타인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아름답다당신을 돋보이게 하는 진짜 메이크업, 침착으로 당신의 인생을 화이트닝하라! 당신은 아직 다듬지 않은 옥돌 같아서 끊임없이 갈고닦아야 한다. 침착하게, 당신 자신을 사랑하고 당신 안의 가능성을 발견하라! 침착하게, 당신 자신을 믿으며 삶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을 찾아라! 침착하게, 외모만큼 내면의 메이크업을 다시 해보라! 그러면 당신 또한 사랑받는 여자, 인정받는 여자로서 세상의 중심에 설 것이다. ※ 침착[沈着, 행동이 들뜨지 아니하고 차분함] 매력적인 여자는 화장만 하지 않는다! 데일 카네기가 제안하는 ‘여자의 인생 로드맵’ 성공학의 대가, 데일 카네기는 복잡다단한 갖가지 문제를 단순하고 명료하게 풀어내며 모범적인 인생 로드맵을 그려준다. 그가 전하는 체험적 실제 사례는 ‘성공하는 인생의 실전 지침’으로써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데일 카네기의 자기계발론에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을 붙여도 좋겠다. 실제로 많은 이가, 특히 많은 커리어 우먼이 데일 카네기의 성공철학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 그들은 데일 카네기의 성공 지침에 따라 매일 자기 자신을 가꾸며 발전을 도모했다. 그렇게 끊임없이 학습하고 독서하고 수양하고 소통하면서 어느덧 저마다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 그들이 데일 카네기의 지침으로 성공했듯, 이 땅의 모든 여성 또한 더불어 변화하고 발전해야 한다. 이 책이 그 길을 밝혀줄 것이다. 데일 카네기가 전하는 ‘여자의 매력 발산 지침서’ 여자의 진짜 매력은 침착한 내면에서 나온다!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독서로 내면을 채우는 여자는 언제나 빛난다. 당연히 외모만 신경 쓰는 여자보다 내면을 가꾸는 여자가 더 아름답다. 풍부한 지식과 교양, 침착하고 겸손한 자세는 여자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줄뿐더러 성공 또한 열어준다. 이에 대한 모든 것이 이 책, 데일 카네기가 전하는 매력 발산 지침서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침착’을 매개로 총 7장에 걸쳐 내면 가꾸기를 풀어냈다. 1장은 지난날의 상처에서 벗어나 시련을 극복하는 법을 제시하고, 2장은 여유 있는 행동으로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는 법을 알려준다. 3장은 마음을 제어하여 상처받지 않는 법을 설명하고, 4장은 어떻게 충실한 삶을 살 것인지 그 길을 열어준다. 5장은 평등한 사랑으로 행복에 이르는 지혜를 전수하고, 6장은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로 사랑받는 법을 말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7장은 풍요로운 인생을 위한 세상의 이치를 일깨워준다. 이제 이 책과 더불어 다시금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보자. 침착하게 한 발짝씩 전진해보자. 지식과 교양, 겸손한 자세를 갖추어 매력적인 여자로 거듭나자. 그리하여 사랑받는 여자, 인정받는 여자로서 세상을 사로잡자. 날마다 매력적인 여자가 되는 7가지 침착 포인트 1.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2.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기 3. 내 안의 못난이들과 결별하기 4. 진짜로 일하기 5. 나와 너 완전 사랑하기 6. ‘유니크’로 중심 잡기 7. 지식으로 빈틈 채우기실패는 약한 사람을 더 약하게 만들고 강한 사람을 더 강하게 만든다. 그러니 여자들이여,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라. 행복해지려면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고난과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하며, 남들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그래야 시련이 찾아왔을 때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자기만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매력을 잃지 않는 여자가 아름답다. 소박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은 꾸며낸 아름다움보다 더 오래 유지된다. 지혜로운 여자는 허영이나 욕망의 노예가 되지 않으며,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들은 영혼을 속박하는 짐을 내던지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독서를 통해 사람들은 마음의 대화를 나눈다. 책을 읽으며 불안정한 마음을 위로받고 평소 느끼지 못했던 세계에 눈을 뜬다. 끊임없이 지식을 탐구하는 사람은 언제나 침착하고 이성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그들은 지적 소양이 높고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쉽게 좌절하거나 무너지지 않는다.
바비도 요한 시집 유예 불신시대 쑈리 킴
창비 / 김성한.장용학 외 지음, 최원식 외 엮음 /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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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소설,일반
김성한.장용학 외 지음, 최원식 외 엮음
20세기 한국소설문학을 총결산하는 전집. 근대소설의 요람기인 1920년대부터 해방, 한국전쟁, 분단을 거쳐 4.19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우는 1960년대까지를 1차분으로 묶어 22권에 담았다. 총 94명의 작가, 189편의 중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기존의 대표작과 작가의 변모를 보여주는 문제작, 사회상을 잘 반영하는 작품들을 골고루 실었다. 1910~20년대와 해방 전후의 소설, 월북작가들의 소설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품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각 권의 말미에 낱말풀이를 실었으며, 현장 교사와 전문연구자들이 e메일 인터뷰를 통해 감상 포인트를 짚어준다. 15권에는 우회적인 접근을 통해 당대 현실에 비판을 가하는 작품들을 수록했다. 김성한의 '바비도'는 타락한 교회권력을 내세워 부패한 이승만 정권을 비판한다. 송병수는 '쑈리 킴'에서 미군부대 주변의 기지촌을 배경으로 전후 현실의 한 전형적인 국면을 고발하고 있다. 박경리의 '불신시대'는 자신을 둘러싼 속물적인 세계에 대한 전면적으로 부정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간행사 김성한 자유인 오 분간 바비도 장용학 요한 시집 곽학송 독목교(獨木橋) 오상원 유예 모반 박경리 불신시대 송병수 쑈리 킴 저 거대한 포옹 속에 이메일 해설 - 이지혜, 김건우 낱말풀이
호쿠사이 부악백경
소와다리 / 가쓰시카 호쿠사이 (지은이), 김동근 (옮긴이) /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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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다리
소설,일반
가쓰시카 호쿠사이 (지은이), 김동근 (옮긴이)
호쿠사이 시리즈 1권. 근대 일본을 대표하는 화가 호쿠사이가 72세라는 노령에 발표한 역작 '부악삽십육경' 시리즈이다. 후지산을 주제로 한 연작 '부악삼십육경'은 후지산 순례 유행과 맞물려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가부키 광고를 위한 인물화 위주의 우키요에를 풍경화 위주의 우키요에로 변화시키는 등 미술계의 판도까지 바꾸어 놓았다. 그중 '가나가와 앞바다의 파도 아래'와 '붉은 후지산' 등의 걸작은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 깊은 인상을 주었고 아직까지 일본 미술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쇠퇴는커녕 발전에 발전을 멈추지 않던 호쿠사이는 예술적 감각과 기술이 정점에 도달한 75세 때 총 3권으로 이루어진 '부악백경'을 발표하게 된다. 이는 '부악삼십육경'의 후속편이자 완결편으로 '가나가와 앞바다의 파도 아래', '붉은 후지산'의 느낌을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도 구성은 한층 완성도가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후지산이 있는 풍경 속에 지역의 풍습과 풍물까지 녹여 내어 후지산 순례자와 도카이도를 오가는 나그네들에게 여행안내서 같은 책이 되었다. '부악백경' 말미에 실린 후기 또한 일본 미술사에 남을 명언으로, 그림에 대한 호쿠사이의 식지 않는 열정을 잘 나타내고 있다. * 세로쓰기, 우측넘김으로 구성되어 있다.부악백경 초편 후지산신 고노하나노 사쿠야비메 / 고레이 오년 후지봉 출현 / 엔노우바소쿠 후지산 수행 / 쾌청한 날의 후지산 / 후지산 등반대 / 미끌 / 호에이산 출현 / 후지산 제이봉 / 안개 속의 후지산 / 산속의 후지산 / 버들 연못의 후지산 / 칠석의 후지산 / 소데가우라 / 비슈 후지미가하라 / 산 넘어 산 / 오오모리 / 동굴 속 후지산 / 소나무 산의 후지산 / 연기 속의 후지산 / 논에 비친 후지산 / 갈대 연못의 후지산 / 삭풍 부는 후지산 / 설날의 후지산 / 에도의 후지산 / 거울 달린 후지산 / 후지산 뒤 / 삿갓 쓴 후지산 / 구름띠 두른 후지산 / 꽃 사이의 후지산 / 풍년 들판의 후지산 / 천금 같은 후지산 부악백경 이편 우물 너머 후지산 / 신슈 야쓰가타케의 후지산 / 대숲의 후지산 / 둑 너머 후지산 / 용이 오르는 후지산 / 넘실대는 후지산 / 염색 마을의 후지산 / 술잔에 비친 후지산 / 바다 위의 후지산 / 스사키의 후지산 / 꿈속의 후지산 / 정초 눈 내리는 후지산 / 벽에 걸린 후지산 / 소나무 너머 후지산 / 후지산의 도인들 / 후지산 그리기 / 일곱 다리와 후지산 / 다이세키지 산중의 후지산 / 노을 지는 시마다의 후지산 / 후지산 기슭 / 벼락 치는 후지산 / 도토미 산중의 후지산 / 홈통 아래 후지산 / 월하의 후지산 / 눈 내린 아침의 후지산 / 문관의 후지산 / 무관의 후지산 / 조각난 후지산 / 창문 속 후지산 / 골짜기의 후지산 부악백경 삼편 아카자와의 후지산 / 야슈 저 멀리 후지산 / 눈 소복이 쌓인 후지산 / 다카야 별장 스나무라의 후지산 / 시내의 후지산 / 흐린 날의 후지산 / 외국 사신이 지나가는 후지산 / 새벽의 후지산 / 가랑이 사이의 후지산 / 스이도바시의 후지산 / 거미줄에 걸린 후지산 / 오랑캐 마을의 후지산 / 아스미무라의 후지산 / 스미다의 후지산 / 후지산 분화구 돌기 / 유쾌한 때의 후지산 / 가이의 후지산 / 이나게료 여름의 후지산 / 도리고에의 후지산 / 다키고에의 후지산 / 마을 입구의 후지산 / 아오야마의 후지산 / 그물 뒤 후지산 / 다리 밑 후지산 / 발판 아래 후지산 / 소나기 속 후지산 / 봉화 오른 후지산 / 복록수와 후지산 / 오이 강 너머 후지산 / 문틀 속 후지산 / 무사시노의 후지산 / 고리 속 후지산 / 이리야마즈의 후지산 / 산안개 흐릿한 후지산 / 뻐꾸기 날아가는 후지산 / 라칸지의 후지산 / 센조쿠의 후지산 / 옹이 구멍에 비친 후지산 / 해변의 후지산 / 쟈오이누마의 후지산 / 마지막은 일필로 그린 후지산 후기 75세 호쿠사이 필생의 대작 후지산 시리즈 완결판 <부악백경> 호쿠사이가 72세라는 노령에 발표한 역작 <부악삽십육경> 시리즈. 후지산을 주제로 한 연작 <부악삼십육경>은 후지산 순례 유행과 맞물려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가부키 광고를 위한 인물화 위주의 우키요에를 풍경화 위주의 우키요에로 변화시키는 등 미술계의 판도까지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중 <가나가와 앞바다의 파도 아래>와 <붉은 후지산> 등의 걸작은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 깊은 인상을 주었고 아직까지 일본 미술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쇠퇴는커녕 발전에 발전을 멈추지 않던 호쿠사이는 예술적 감각과 기술이 정점에 도달한 75세 때 총 3권으로 이루어진 <부악백경>을 발표하게 됩니다. 이는 <부악삼십육경>의 후속편이자 완결편으로 <가나가와 앞바다의 파도 아래> <붉은 후지산>의 느낌을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도 구성은 한층 완성도가 높아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후지산이 있는 풍경 속에 지역의 풍습과 풍물까지 녹여 내어 후지산 순례자와 도카이도를 오가는 나그네들에게 여행안내서 같은 책이 되었습니다. <부악백경> 말미에 실린 후기 또한 일본 미술사에 남을 명언으로, 그림에 대한 호쿠사이의 식지 않는 열정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로쓰기, 우측넘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님, 이 구절은 무슨 뜻인가요?
거룩한진주 / 변승우 (지은이)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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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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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승우 (지은이)
<주님, 이 구절은 무슨 뜻인가요?> 1장 '첫 번째 난해구 - 마태복음 16:28', 2장 '두 번째 난해구 - 마태복음 10:23'으로 구성되었다.1장ㅣ첫 번째 난해구 - 마태복음 16:28 (1) 어린 시절의 나의 생각 (2) 『성경 난제 백과사전』에 나오는 해석 (3) 마태복음 16장 28절의 진짜 의미! 2장ㅣ두 번째 난해구 - 마태복음 10:23 (1) 이 구절은 난해구 중의 난해구다. (2) 이 구절에 대한 타당성 있는 몇 가지 해석들 (3) 너무 어려워 포기한 후 기도할 때 가르쳐주신 하나님!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10:23 베스트 리뷰 “예수님 입장에서 성경을 봐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구약부터 신약까지 예수님 입장에서, 예수님의 시선으로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갈망이 생깁니다♡” -ID: 기도소녀 “이 책을 읽으며 몇 번이나 전율을 느꼈습니다. 2천 년간 베일에 싸여 있던 진리가 밝혀지는 것도 놀라웠지만, 그 결정적 열쇠가 그 구절 안에 가득한 예수님의 진심이었다는 사실이 더욱 감격스럽습니다.ㅠㅠ 성경구절 안에 숨은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애타는 사랑을 전해주는 책입니다.” -ID: 진짜갈망 “성령님이 계시해 주시지 않으면 절대로 깨달을 수 없는 진리들을, 타협 없는 올곧음으로 해석해 내신 귀한 메시지입니다! 해석 자체도 귀하지만 그 과정과, 진리에 대한 목사님의 사랑이 얼마나 보배로운지요!” -ID: 내가너를기뻐한다 “난해구에 대한 이렇게 정확하고도 세심한 해석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오랜 시간 말씀과 수많은 학자들의 책과 씨름하며 성령을 의지하신 귀한 결과라서인지... 읽는 내내 감동 감동이 되었습니다!!!” -ID: snw20 “철두철미하게 성경적으로 풀이하시는 말씀이 너무 명쾌하여 소름이 돋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님의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는 참으로 탁월한 해석입니다.” -ID: 콩시기JPY
문재인 컬러링북
북핀 / 모모걸 지음 /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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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핀
취미,실용
모모걸 지음
문재인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청년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했던 시절, 2012 대선 기간과 이후, 대통령으로 당선되기까지의 시간을 6가지 테마로 나누어 평전 형식으로 구성한 컬러링북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생을 익히 알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그림을 색칠하면서 한 번 더 되새겨볼 수 있고, 잘 알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컬러링하며 새로이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아름다운 날들 혁명의 불꽃 그와 함께한 시절 이별과 운명 촛불과 다시 대통령 문재인문재인 대통령의 라이프 스토리를 컬러링북으로 만난다. 영화 주인공만큼이나 극적인 삶을 살아온 문재인 대통령의 인생을 이제 컬러링북으로 느껴 보세요. 피난민의 아들로 궁핍하고 힘들었던 유년시절,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으로 가득했던 청년 시절,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했던 인권 변호사와 청와대 참모로서의 시절, 그리고 그를 떠나보낸 후 운명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드러내었던 지난 대선 기간, 촛불과 함께 싸우며 대통령으로 당선되기까지. 총 6개의 테마로 나뉜 평전 형식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 그려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생을 익히 알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그림을 색칠하면서 한 번 더 되새겨볼 수 있고, 잘 알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컬러링하며 새로이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평전 형식 컬러링북 문재인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청년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했던 시절, 2012 대선 기간과 이후, 대통령으로 당선되기까지의 시간을 6가지 테마로 나누어 그림으로 그려냈습니다. 본격적으로 컬러링을 하기 전에 테마별로 간단하게 요약해 둔 소개글과 그림 한 장 한 장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디테일한 시대 상황, 장소 및 인물 표현 어린 시절 달동네, 벚꽃이 흩날리는 경희대 캠퍼스, 성당에서 치러진 성스러운 결혼식, 합동법률사무소, 청와대, 히말라야 트래킹, 대선 운동, 문재인 대통령의 머리 스타일부터 안경, 넥타이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아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컬러링 소재들 다양한 패턴과 꽃, 반려동물, 각 테마를 상징하는 소품 등을 컬러링적 요소로 곳곳에 배치하여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현존하는 중년 남성 정치인의 인생을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한 달이라도 좋아, 보홀이라면!
미다스북스 / 박효천, 윤지후 (지은이)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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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효천, 윤지후 (지은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 목록에도 오를 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난 보홀. 필리핀의 숨은 진주라 불리는 그 섬으로 두 모자가 떠났다. 그것도 한 달이라는 시간, 일기장을 들고 말이다. 『한 달이라도 좋아, 보홀이라면!』은 엄마와 아들이 쓴 보홀에서의 매일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떠나기 전 짐을 싸는 설렘부터 낯선 곳을 향하는 두려움, 타지에 덩그러니 놓인 생경함, 그럼에도 못내 숨겨지지 않는 떨림까지 무엇 하나 빼놓지 않았다. 하루하루 변화하는 감정과 생각이 두 화자의 시선 차를 통해 펼쳐진다는 건 이 책만의 색다른 매력이다. 아무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마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진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prologue Part Ⅰ. 설레는 시간: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즐거워 D-2. 헐레벌떡 출국 준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다 D-1. 설렘과 걱정이 뒤죽박죽 D-day. 드디어 출발! D+1. 보홀 공항에 도착하다 D+2. 매일 매일 알로나 비치 D+3. 만나는 모든 것이 새로움의 연속 D+4. 돌호 비치의 인생 선셋 D+5. 온전히 하루 종일 내 시간 D+6. 걸어가 보자 D+7. 그림 같은 풍경 D+8. 사람을 온전히 키워낸다는 것은 D+9. 인천공항에는 세 시간 전에! D+10. 한가하게 내리는 비 Part Ⅱ. 익숙한 시간: 보홀, 어디까지 가봤니? D+11. 아일랜드 시티 몰(ICM) D+12. 동물들과 함께 걸어 다니기 D+13. 시눌룩 D+14. 보홀 사왕 마켓 D+15. 밤 하늘의 별을 따서 너에게 줄래! D+16. 케이크와 반딧불이 투어 D+17 쌍무지개가 떴다: 쌍무지개의 과학적 원리를 알아보자 D+18. 고래상어 투어 D+19. 보홀 본 섬 투어 D+20. 맛있는 꼬치 가게 발견 D+21. 보홀에서 설날을 D+22. 벌이 사라진 지구는 상상하고 싶지 않아 D+23. 잘 듣는 현지 감기약은? D+24. 바나나는 맛있다!: 그리고 모래성의 행방 D+25. 장대비가 주룩주룩 D+26. 히낙다난 동굴과 나팔링, 그리고 해파리 D+27. 대망의 호핑투어 Part Ⅲ. 아쉬운 시간: 평생 남을 기억들을 꾹꾹 눌러 담으며 D+28. 사왕 마켓에서 마지막 망고를 D+29. 보홀 한 달 살기의 마지막 날! D+30. 다시 공항으로 부록1. 내 맘대로 그린 손 지도 부록2. 준비할 서류들 부록3. 가방 싸기 부록4. 미리 알면 좋은 빠른 돈 계산 부록5. 보홀 공항에서 집으로 갈 때 필요한 것들“보홀 한 달 살기, 이제 시작합니다!” 엄마와 아들이 손잡고 떠난 한 달짜리 여행,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천국을 그대로 담았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 목록에도 오를 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난 보홀. 필리핀의 숨은 진주라 불리는 그 섬으로 두 모자가 떠났다. 그것도 한 달이라는 시간, 일기장을 들고 말이다. 『한 달이라도 좋아, 보홀이라면!』은 엄마와 아들이 쓴 보홀에서의 매일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떠나기 전 짐을 싸는 설렘부터 낯선 곳을 향하는 두려움, 타지에 덩그러니 놓인 생경함, 그럼에도 못내 숨겨지지 않는 떨림까지 무엇 하나 빼놓지 않았다. 하루하루 변화하는 감정과 생각이 두 화자의 시선 차를 통해 펼쳐진다는 건 이 책만의 색다른 매력이다. 아무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마주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진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다가오는 휴가철, 어디로든 떠나고픈 심정이라면? 새파란 바다와 바다보다 푸른 하늘이 그리웠다면? 그 갈증을 풀어줄 『한 달이라도 좋아, 보홀이라면!』 속으로 빠져들 때다! 즐거움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재미있고 쓸모있는 보홀 한 달 살기의 기록! 설레는 시간: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즐거워 오래도록 그려오던 ‘한 달 살기’, 그 막연한 바람이 현실이 됐다! 무작정 표를 구한 다음부터 짐을 싸고 숙소를 구하고, 정말이지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시간이 갔다. 그렇게 출국장에 내려 마주한 보홀은 낭만 그 자체였다. 푸르른 바다와 평화로운 해변, 거기에 아름다운 노을까지. 아들과 함께할 한 달간 일상이 이보다 더 기대될 수 있을까? 익숙한 시간: 보홀, 어디까지 가봤니? 언어와 문화, 생활상과 가치관까지 무엇 하나 비슷한 게 없는 이 천국을 소개한다. 아일랜드 시티 몰, 사왕 마켓, 시눌룩 축제 등 본격적으로 보홀을 쏘다니며 겪은 이야기를 풀었다. 단순히 볼거리와 읽을거리만을 담은 책이 아니다. 현지 가이드와 여행 팁 역시 곳곳에 담긴 만큼, 실제 여행에 앞서 실용적인 도움을 얻기에도 충분할 것이다. 아쉬운 시간: 평생 남을 기억들을 꾹꾹 눌러 담으며 보홀을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데에 한 달은 턱 없이 모자랐다.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보홀에서의 일상을 마무리한다. 뒤편의 부록은 보홀에서의 여행을 조금 더 알차게 만들 정보를 실었다. 귀여운 손 지도와 준비할 서류, 가방 싸는 노하우와 빠른 돈 계산법 등 어디서도 알 수 없는 정보가 가득하다.
N잡러 시대의 슬기로운 직장 생활
한월북스 / 정성훈 (지은이)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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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월북스
소설,일반
정성훈 (지은이)
현대 사회에서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부모의 가르침대로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을 나와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는 사람일까? 과거에는 그럴 수도 있었지만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 주변을 살펴보면 꾸준하게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이 성공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 목표로 삼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자. 질문하는 사람만이 답을 찾아낼 수 있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지 않는 사람은 누군가가 이미 던진 질문의 세상에서 살아가게 된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만의 미래를 준비하려면 스스로 질문을 던져야 한다. 『N잡러 시대의 슬기로운 직장 생활』에는 후회 없는 직장 생활과 퇴직 후의 안정된 삶에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 ‘퇴근 후 자기계발에 집중하기 위한 노하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일주일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법’ 등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팁도 함께 소개한다.프롤로그 1장. 자기계발 권하는 사회 1. ‘파이어족’을 아시나요? 2. 마흔 즈음에 - 대한민국 퇴직자들이 사는 법 3. 회사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 - 직장인이 퇴사하는 이유 - 자격증 덕 톡톡히 봅니다 4. 누구나 회사를 떠난다 -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퇴직연금 5. ‘어제의 나’와 비교하자 - 금수저 친구가 타일공이 된 까닭은? - 물은 100℃에서 끓는다 6. 무등산 수박이 되자 -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내는 직장인들 - 여러 직함을 가져 보자 7. 미움 받을 용기가 주는 교훈 - 고인 물은 썩는다 Tip. 퇴근 후 자기계발에 집중하기 위한 5가지 노하우 2장. 나의 꿈, 나의 인생 1.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자 - 가슴 뛰는 삶 2.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의 숨은 뜻 - 긍정의 힘 3. 평생 배움을 멈추지 말자 - 습관의 힘 - 21세기의 새로운 정신병? 4. 마흔에 시작한 박사 과정 - 일단 해 보자 - 지금이 시작하기 가장 좋은 때다 5. 회사 밖으로 나가자 - 불편한 만남을 자주 하자 6. 변화를 시도하자 - 어떻게 살 것인가? - 나만의 색깔을 만들자 7. 카페가 좋은 이유 Tip.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3장. 자산을 만들면 자신감이 생긴다 1. 자산과 부채의 차이 - 직장에서 일하며 자산을 만들자 - 명품 권하는 사회 -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 시스템 2. 진짜 돈, 주식과 부동산 - 로또 1등 당첨이 되더라도 3. 아빠, 주식 사 주세요 - 주식투자의 원칙 4. 혁신 기업이 몰리는 도시 아파트에 투자하자 - 부동산 스터디에서 배우다 5. 베트남에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다 - 내가 베트남 부동산에 투자한 이유 - 베트남 부동산 투자, 이렇게 해 보자 6. 책 쓰기로 지적재산권을 만들자 - 좋아하는 일을 또 다른 직업으로 만들다 7. 보장성보험과 은퇴자산의 중요성 - 10년 소득 절벽을 버텨 내는 가교연금 - 돈과 행복 Tip. 셀프 진단, ‘부자지수’ 계산하기 4장. 실행을 해야 결과가 나온다 1.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운다 -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 시간 계획표를 만들자 2. 주변에 알려라, 그러면 하게 된다 - 떠벌림 효과 3.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 스스로 마감을 정하고 미루지 않기 - 미루는 버릇 극복하기 - 큰 소리로 외쳐 보자 Tip. 일주일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법 에필로그 참고서적직장인이 회사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누구나 회사를 떠나지만 퇴사 후의 삶은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 조기 퇴직이 현실인 무한 경쟁 사회! 직장인들은 고민이 많다. 더 이상 회사 생활만 열심히 하면 되는 시대가 아니다. 열심히 일해도 저축은 언감생심, 생활비를 감당하기도 힘들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을 따라잡는 건 불가능하다. 자녀에게 물려줄 자산을 마련하는 것은 꿈도 꾸기 힘들다. 그렇다고 남들 따라 재테크에 관심을 갖자니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막연히 걱정만 한다고 미래가 달라지지는 않는다. 더 늦기 전에 퇴직 후를 대비해야 한다. 구체적인 해법은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핵심 원칙은 존재한다. 바로 도전과 실행이다.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길을 찾아 명확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그래야만 퇴직이라는 골짜기를 무사히 건너 안정적인 노후를 영위할 수 있다. 『N잡러 시대의 슬기로운 직장 생활』은 여러분이 원하는 삶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달라진 내일을 꿈꾸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주저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 실행해야 보다 나은 미래를 쟁취할 수 있다.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말고 다양한 세상에 관심을 가지면 슬기롭게 퇴직 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야 조기 퇴직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질문하는 사람만이 답을 찾을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부모의 가르침대로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을 나와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는 사람일까? 과거에는 그럴 수도 있었지만 이제는 세상이 바뀌었다. 주변을 살펴보면 꾸준하게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이 성공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 목표로 삼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자. 질문하는 사람만이 답을 찾아낼 수 있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지 않는 사람은 누군가가 이미 던진 질문의 세상에서 살아가게 된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만의 미래를 준비하려면 스스로 질문을 던져야 한다. 『N잡러 시대의 슬기로운 직장 생활』에는 후회 없는 직장 생활과 퇴직 후의 안정된 삶에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 ‘퇴근 후 자기계발에 집중하기 위한 노하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일주일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법’ 등 여러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팁도 함께 소개한다.평범한 40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퇴직의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여태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한다. 회사 동기들은 나보다 윗자리를 꿰차고는 어깨에 힘을 주고 다닌다. 후배들은 빠르게 치고 올라온다. 언제 내 자리를 빼앗길지 불안하다. ‘명퇴’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 40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다. 지금처럼 별생각 없이 똑같은 삶을 살지, 아니면 다른 사고방식과 자세로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삶을 살지 결정해야 할 때다. 그 선택에 따라 인생 후반부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1장 02. 마흔 즈음에」 중에서 마흔이 넘었다는 것은 구조조정의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다는 의미다. 이를 피하려면 조직 내에서 자신의 역량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쉽게 말해 연봉보다 높은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마음속에 걱정, 불안, 두려움이 크다면 그만큼 시간이 많지 않다는 방증이다. 이러한 감정이 내면으로 파고들어 자신을 더욱 괴롭히기 전에 미래를 위한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자세가 필요하다.큰 변화 없이 지금처럼 직장 생활을 한다면 회사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과연 어느 정도일까? 여기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주변의 우호적인 평판 속에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상태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이다. 이는 회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며 연봉보다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상황을 뜻한다. 둘째, 근근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이다. 회사를 그만두면 오히려 회사가 고마워하는 상황이다. 즉, 밥값을 못하고 있는 상태다. 전자와 후자 중 자신의 현재 상황에 따라 회사에서의 시간은 몇 년이 될 수도, 몇 개월이 될 수도 있다- 「1장 03. 회사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 중에서 불교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란 말이 있다.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짓는다는 뜻이다. 마음이 불안하면 현재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걱정스럽게만 느껴진다. 반대로 마음이 안정되고 자신감이 넘친다면 아무리 위태로운 상황도 긍정적으로 보게 된다. 이처럼 모든 것은 외부 상황이 아니라 내 안의 마음이 만든다. 긍정적인 마음은 부정적인 점들 사이에서 희망을 보고, 부정적인 마음은 좋은 점들 사이에서 좌절을 본다.그렇다고 일체유심조가 뭐든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은 아니다. 생각이나 마음은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시작조차 못 한다면 당연히 무엇도 이룰 수 없겠지만 시작만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생각과 함께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 많은 이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을 오해하고 있다. 여기에는 실행 혹은 실천이 내포되어 있다. 즉, 생각과 행동의 유기적인 결합이 필수다.- 「2장 02.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의 숨은 뜻」 중에서
우리는 기부자 모금합니다
컨텐츠조우 / 정종민 (지은이)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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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종민 (지은이)
소규모 비영리단체들이 직면해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모금일 것이다. 비영리단체들도 전문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라는 요구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 요즘, 이미 기반을 가지고 있는 중견 단체들은 사회의 관심과 요청에 맞춰 빠르게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이제 시작하는 단체, 아직 소규모인 단체들은 하나하나 따라가기가 버겁기만하다. 하루 빨리 단체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리를 잡고 단체가 지향하는 의미있는 사업을 활발히 하기 위해선 모금처럼 급한일이 없다. 하지만 모금처럼 마음먹은대로 되지않는 일도 없다. 그런 단체에는 관련 경력이 많은 누군가가 필요하다. 저자는 10년이상 중견급 이상의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면서 모금과 기부자 관리 업무를 진행하였다. 신입직원부터 부서장까지 그가 경험한 모금과 기부자 관리의 모든 것을 하나부터 열까지 차례차례 풀어나가다 보니 기부자와 함께하는 '기부자 모금'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 이 책이다.서문 [잉어빵이 잘 팔리는 가게의 비법] 책을 읽기 전에 Step 1. 기부자 관리를 돌아보자! 01. 기부자 관리는 무엇일까? 기부자 관리란? 기부자 관리의 목적 기부자 관리의 가치 02. 기부자 관리를 잘 하고 있는가 기부자 서비스 1) 정기 서비스와 예우 서비스 / 2) 주요 기부자 서비스 내용 후원금 관리 1) 출금 신청률과 후원 납부율 / 2) 후원 유지율과 후원 납부율 콜 업무 1) 아웃바운드 / 2) 인바운드 기부자 관리 통합운영 114 1) 기부자 관리 통합화 / 2) 기부금 처리와 사업비 확정 Step 2. 기부자 모금, 시도해 보자! 01. 현대 사회 트렌드 변화와 기부자 상품 판매가 아닌 고객 경험 사업 후원이 아닌 기부자 경험 02. 기부자 서비스에서 한 걸음 더 우리 단체만의 차별화된 기부자 서비스 단체와 기부자만의 이야기 만들기 03. 기부자 모금의 과정과 실제 밑그림 그리기 - 모금 설계 선택과 집중 - 타깃팅 마음에 닿는 이야기 - 콘텐츠 딱 맞는 그때 - 모금 시기 실수 없이 꼼꼼하게 - 진행 체크리스트 신뢰성을 보다 높게 - 피드백 Step 3. 기부자 모금, 발전시켜 보자! 01. 차별화된 기부자 서비스의 효과 02. 기부자 서비스 성과분석 모바일 설문(양적 조사) 전화 설문(질적 조사) 인터넷/SNS 검색 그룹 비교(실험집단, 통제집단) 기부자 모니터링단 03. 기부자 모금 성과분석 체크 포인트 모금 타깃과 모금 방법 모금 콘텐츠 모금 시기 모금 진행 04. 기부자 데이터 분석 정기 후원금 현황 신규 개발과 후원 중단 정기 후원금 증감 현황 정기 후원금 예측 맺음말 [지금, 기부자 모금합니다!] Basic Step. 기부자 데이터 관리 기부자가 우리 단체의 열정 가득 멤버가 되게 하는 두 개의 비밀 문장 ! 후원을 지속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라! 행복한 기부자 경험을 제공하라! 소규모 비영리단체들이 직면해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모금일 것이다. 비영리단체들도 전문성과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라는 요구가 점점 커져가고 있는 요즘, 이미 기반을 가지고 있는 중견 단체들은 사회의 관심과 요청에 맞춰 빠르게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이제 시작하는 단체, 아직 소규모인 단체들은 하나하나 따라가기가 버겁기만하다. 하루 빨리 단체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리를 잡고 단체가 지향하는 의미있는 사업을 활발히 하기 위해선 모금처럼 급한일이 없다. 하지만 모금처럼 마음먹은대로 되지않는 일도 없다. 그런 단체에는 관련 경력이 많은 누군가가 필요하다. 저자는 10년이상 중견급 이상의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면서 모금과 기부자 관리 업무를 진행하였다. 신입직원부터 부서장까지 그가 경험한 모금과 기부자 관리의 모든 것을 하나부터 열까지 차례차례 풀어나가다 보니 기부자와 함께하는 '기부자 모금'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 이 책이다. 대단한 비법을 화려하게 소개하지 않는다. 모금에는 대단한 비법도 화려한 기술도 원래 없다. 비영리단체에서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기부자 관리업무를 찬찬히 되짚어 본다. 그러다 보니 지금 우리의 기부자들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기부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지 않을까? 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 단체의 기부자들은 진정한 멤버십을 가지고 자신들이 있는 곳에서 우리 단체의 홍보대사가 되어 주지 않을까? 그러한 기부자들을 통해서 한사람씩 한사람씩 우리와 함께해 준다면 우리가 꿈으로만 꾸던 그 자리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상상속 일들이 이루어지는 방법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라는 걸 설명해주는 책이다. 기부는 원래 모두가 행복한 것입니다. 예전에 비해 대한민국의 기부 문화가 많이 성장했다고 이야기 한다. 과연 그럴까? 기부 시장이 양적으로 성장한 것은 분명하고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도 훨씬 많아진것 역시 사실이다. 하지만 기부하는 문화는 아직 성장하지 않았다. 모금하는 사람들은 전문성을 갖춘다며 상업적 마케팅이론들을 무분별하게 기부자 모집에 적용 하였다. 기부자들은 고객 마인드로 무장하고 자신의 생각과 기준에 맞지 않으면 기부를 중단하고 비난한다. 기부가 문화로서 성장하지는 못했다. 기부문화가 성장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어느 한쪽이 가르치려 들어선 안된다. 너는 모른다고 비난하지 말고 네가 틀렸다고 하지말고 서로 배워야 한다. 서로 배우려는 모습이 자리잡을 때 상대방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알려줄 수 있다. 이 책은 원래 같은 목적을 가진 비영리단체와 기부자가 같이 행복해지는, 그래서 단체의 사업으로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더욱 행복해지는 그런 기부 문화를 꿈꾸고 있다. 원래 처음 생각했던 소중한 것, 그것을 잘 지킨다면 기부 문화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다. 기부는 원래 모두가 행복해지려고 하는 것이니까. 기부자 관리 업무는 반복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다. 반복 업무만 줄여도 업무량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아르바이트(또는 자원봉사자)를 통해서 반송 우편물 또는 미납 기부자 전화 안내를 할 수도 있고, 수시로 발송해야 하는 우편 업무를 맡겨도 좋을 것이다. 되도록 장기간(최소 6개월) 정해진 시간에 책임감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업무를 배우고 숙달하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을 요구한다. 또한, 직원이 할 일과 아르바이트가 해야 할 일을 잘 분리하고, 업무를 최대한 매뉴얼로 만들어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 기부자 개인정보를 접할 수도 있으므로 보안 교육은 철저히 해야 하며, 계약서 작성 시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사항을 반드시 넣자. 그리고 각종 소식지 제작을 건건이 하지 말고 단체의 콘셉트에 맞는 업체를 선정하여 연간 소식지 제작으로 계약을 체결하자.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동시에 제작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줄어든다. 특히 매달 또는 분기마다 제작해서 정기적으로 발송하는 소식지는 테두리 디자인이나 디자인 콘셉트를 하나로 정한 후 내용만 시기에 맞춰 바꿔 넣어 만드는 것도 좋다. 새롭게 디자인하는 비용도 줄일 수 있으며 제작 시간도 상당히 줄일 수 있어서 업무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신규 기부자가 증가할수록, 미납 기부자가 감소할수록 납부율은 증가한다. 신규 기부자는 ‘당해 연도에 후원을 시작한 기부자’로서 납부율이 높은 편이지만, 기존 기부자 가운데 미납 기부자(최소 3개월 이상의 장기 미납 기부자)는 후원 의사가 거의 없으므로 납부율은 매우 낮아진다. 예를 들어 신규 기부자 100명이 출금 신청이 들어가면 대체로 첫 납부가 70~80명 정도 나온다. 그러나 미납 기부자는 출금 신청이 들어가도 후원금이 거의 납부되지 않는다. 어쩌다 통장에 잔액이 있어서 후원되는 때가 있는데 이런 일은 거의 없다. 한편, 후원 중단자는 출금 신청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납부율에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어렵다. 모금 방법 측면에서 납부율이 가장 높은 순부터 나열해보면, 온라인 모금, 미디어 모금, 거리 모금 순으로 나타난다. 사실 가장 높은 납부율은 교회 모금인데, 대중적인 모금 형태로 보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온라인이나 미디어 모금은 기부자가 자발적으로 후원을 신청하는 반면, 거리모금은 후원 권유에 반응한 기부자가 후원하므로 납부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그리고 온라인과 미디어 모금을 비교해 보면, 미디어는 온라인보다 감정적으로 후원을 시작할 가능성이 커서 온라인보다 후원 기간이 조금 짧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10
㈜소미미디어 / 후세 지음, 도영명 옮김, 밋츠바 그림 /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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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후세 지음, 도영명 옮김, 밋츠바 그림
개국제도 무사히 끝나고, 리무루가 다음으로 노리는 건 카운실 오브 웨스트(서방열국 평의회)에 가입하는 것이다. 그것을 계기로 한 새로운 경계권의 확장이다. 하지만 카운실 오브 웨스트의 숨은 지배자이자 ‘탐욕의 스킬’을 가진 마리아베르는 리무루의 강력한 힘을 경계하여 감당이 안 되기 전에 부서뜨려야겠다고 강하게 결심한다. 의도가 교차하는 와중에 리무루 말살 계획이 조심스럽게 시작되는데….서장 움직이기 시작하는 자들 제1장 순조로운 미궁 운영제2장 떠들썩한 날들막간 마리아베르제3장 평의회제4장 흑막의 정체제5장 탐욕의 덫종장 최후에 웃는 자대인기 몬스터 전생 판타지!일본 현지 시리즈 누계 200만부 돌파!!!둘러쳐진 탐욕의 덫을 부서라!개국제도 무사히 끝나고,리무루가 다음으로 노리는 건 카운실 오브 웨스트(서방열국 평의회)에 가입하는 것!그것을 계기로 한 새로운 경계권의 확장이다.하지만 카운실 오브 웨스트의 숨은 지배자이자 ‘탐욕의 스킬’을 가진 마리아베르는 리무루의 강력한 힘을 경계하여 감당이 안 되기 전에 부서뜨려야겠다고 강하게 결심한다.의도가 교차하는 와중에 리무루 말살 계획이 조심스럽게 시작된다.
디스크 관절염 알면 정복된다
NECH 연구개발센터 / 박민수 (지은이) /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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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H 연구개발센터
건강,요리
박민수 (지은이)
저자가 35년 전 디스크와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이를 극복했던 경험 그리고 디스크 관절염을 앓고 있는 수많은 안타까운 사람들을 치유한 사례들을 통해 디스크, 관절염의 치유원리를 누구나 알기 쉽게 정리했다.Chapter 01 관절염과 디스크의 근본원인과 치유 1. 자생력과 자연치유 14 2. 우리 몸은 상생의 원리에 의해 존재한다 16 Chapter 02 신장과 관절과의 관계1. 신장 22 2. 퇴행성관절염 34 3. 퇴행성관절염이 생기는 원인 43 4. 척추질환 70 5. 디스크가 생기는 원인 78 Chapter 03 간과 관절과의 관계 1. 간 114 2. 간열이 생기면 나타나는 질환과 관절과의 관계 120 Chapter 04 심장과 관절과의 관계 1. 심장 156 2. 심장열이 생기면 나타나는 증상과 관절과의 관계 160 Chapter 05 류마티스 관절염 1. 류마티스 관절염 176 2.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기는 유형 183 3. 류마티스 관절염의 동양 의학적 자연치유 202 Chapter 06 고관절염 1. 고관절염의 서구 의학적 정의 208 2. 관절염의 동양 의학적 정의 3. 고관절의 증상 4. 고관절염의 치료 Chapter 07 강직성 척추염 1. 강직성 척추염의 서구 의학적 원인 220 2. 강직성 척추염의 동양의학적 원인 3.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 Chapter 08 만성질환 1. 폐 230 2. 알러지 비염 232 3. 목이 자주 쉬며 목이 답답하고 묽은 가래가 있으며 잔기침을 자주 하는 증상 239 4. 여성들의 냉대하와 질염 245 5. 이명 250 6. 베젯트병 255 7. 뇌졸중 260 Chapter 09 치유 요법 1. 영양 요법 270 2. 운동 요법 277 3. 한방 요법 279 참고문헌 에필로그 체크리스트 (부록) 들어가며 치유사랑의 이념 치유사랑의 길 들어가며 변화로 이르게 하는 책 사용 설명서 1장 건강회복 바른 습관 키워가기 2장 목표 분류하기 3장 나의 삶을 바꿔내는 실천의 100일연골은 재생되어 관절염과 디스크가 자연 치유 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몸도 자연 치유혁명을 일으켜 건강한 삶, 행복한 삶, 보람 있는 삶을 살아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인간의 육체는 어떤 오장육부도 상생의 원리에 의해 존재한다. 병은 오장육부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관절과 디스크는 신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제대로 된 한방 치유법을 통해 고장 난 오장육부를 생약으로 회복시키면 이것이 골수를 채우고 인체의 자연 치유력에 의해서 연골은 재생된다. 이 책은 저자가 35년 전 디스크와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이를 극복했던 경험 그리고 디스크 관절염을 앓고 있는 수많은 안타까운 사람들을 치유한 사례들을 통해 디스크, 관절염의 치유원리를 누구나 알기 쉽게 정리한 건강백서이다. 그러므로 자신 혹은 가족이 관절염과 디스크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부록_ 이 책은 부록과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일 동안 변화로 이르게 하는 부록을 함께 기록하며 본서를 읽으면 자연치유의 기적이 시작될 것입니다. 관련 도서_ 관절염을 고친 사람들. 난치병의 원인과 자연치유. 실제 관절염과 난치병을 고치고 새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 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도서로 추천 드립니다.
죽음과 오른손
문학동네 / 로베르 에르츠 (지은이), 박정호 (옮긴이) /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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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로베르 에르츠 (지은이), 박정호 (옮긴이)
문학동네 인문 라이브러리 20권. 뒤르켐학파의 일원으로 종교사회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천재 사회학자 로베르 에르츠의 대표작. 죽음의 불순함을 관리하고 해소하는 ‘장례식’과 왼쪽의 불순함에 맞서기 위해 고안된 ‘오른손의 우월성’에 주목한 인류학 분야의 역작이다. 죽음과 오른손에는 사회의 기초가 되는 인간의 집합적 사고와 행위, 감정의 복합체가 응축되어 있으며, 사회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결정적 단서가 담겨 있다.죽음과 이중 장례식 7 1. 중간 단계 기간 11 2. 최종 의식 36 3. 결론 60 오른손의 우월성: 종교적 양극성에 관한 연구 71 1. 유기체의 비대칭성 73 2. 종교적 양극성 77 3. 오른쪽과 왼쪽의 특성들 83 4. 두 손의 기능에 대하여 88 결론 95 주 99 해설: 로베르 에르츠, 어둡고 불순한 존재의 탐구자 153 ‘어둡고 불순한 존재의 탐구자’ 신체 인류학의 선구자 로베르 에르츠의 대표작 “에르츠는 이미 대가 중의 대가였다.” _마르셀 모스 “에르츠와 함께 위대한 정신적 가치가 사라졌다.” _에밀 뒤르켐 “에르츠의 저술은 프랑스에서 두 세기에 걸쳐 축적된 사회학적 사유의 정점을 대표한다.” _에드워드 에번스프리처드 로베르 에르츠, 어둡고 불순한 존재의 탐구자 이 책은 프랑스 사회학자 로베르 에르츠(1881~1915)의 주요 논문 「죽음과 이중 장례식」(1907. 원제는 ‘죽음의 집합표상 연구를 위한 기고’)과 「오른손의 우월성: 종교적 양극성에 관한 연구」(1909)를 묶은 것이다. 이 두 논문은 1960년 『죽음과 오른손』이라는 제목으로 영어판이 출간되었다. 에르츠는 현대 사회학의 초석을 놓은 뒤르켐학파의 젊고 뛰어난 연구자였다. 에밀 뒤르켐과 『증여론』의 마르셀 모스가 아끼던 학자였던 에르츠는 1차대전 시기에 만 33세의 나이로 전사했고, 그가 남긴 글들은 스승인 모스가 정리해 책으로 펴냈다. 『죽음과 오른손』 영어판 서문을 쓴 영국의 저명한 인류학자 에드워드 에번스프리처드는 에르츠의 저술이 “프랑스에서 두 세기 동안 축적되어왔던 사회학적 사유의 정점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극찬했다. 또한 모스는 에르츠를 “인간 정신의 어둡고 사악한 측면”을 강조한 학자라고 평했다. 1881년생인 에르츠는 1900년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진학했고, 1904년 철학 교사자격시험을 통과한 뒤 뒤르켐의 사회학 연구팀에 합류했다. 이 무렵 런던 대영박물관에서 방대한 양의 민족지 자료를 조사할 기회를 얻었고 보르네오의 다약족과 멜라네시아의 마오리족에 관한 자료를 수집했다. 1906년에는 고등연구원에 들어가 모스의 강의를 들었고, 뒤르켐이 창간한 『사회학 연보』의 종교사회학 분야 편집진으로 참여했다. 종교는 뒤르켐학파의 가장 중요한 사회학 연구 대상이었다. 이때부터 에르츠는 죽음과 장례식, 오른쪽과 왼쪽의 종교적 양극성, 죄와 속죄에 관한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1907년 「죽음과 이중 장례식」을 『사회학 연보』에 발표했고, 1909년에는 신체 인류학의 선구적 업적인 「오른손의 우월성」을 『철학 논집』에 발표했다. 이 두 논문은 젊은 사회학자 에르츠가 품었던 학문적 주제와 방향을 가장 명징하게 드러내는 글들이다. 죽음과 오른손은 사회학의 주된 연구 대상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에르츠는 사회학의 주변적 사유 대상으로 여겨지는 이 죽음과 오른손을 통해 사회적 삶의 심층을 파고들어 이원적 분류체계에 기초한 집합적 의식과 도덕적 권위의 원천을 탐구한다. 죽음과 장례식 인간은 장례를 치르는 유일한 동물이다. 고인의 시신은 동물의 사체처럼 취급되지 않는다. 시신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돌보고 올바르게 매장해야 한다. 이는 위생적 조치일 뿐 아니라 도덕적 의무이기도 하다. 죽음은 살아 있는 자들에게도 일정한 의무를 부과한다. 일정 기간 슬픔을 표현하는 애도 기간을 가져야 하며, 이때 평소와는 다른 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생활방식도 바꿔야 한다. 또한 생명의 소멸을 두고 인간은 특별한 관념을 만들어낸다. 영혼이 저세상(타계)으로 떠나 조상들을 만난다는 식이다. 이는 어느 인간 사회에서나 나타나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장례를 치르면서 죽음의 가혹한 현실은 집단이 꿈꾸는 정교한 상상의 세계가 된다. 이로부터 부활, 윤회, 환생 등의 관념도 생겨난다. 이렇듯 죽음은 “믿음, 정서, 행위의 복합체”(9쪽), 집합표상의 대상이다. 이 집합표상은 당연히 종교의 탄생과도 밀접하게 연관된다. 에르츠는 죽음을 집합표상의 대상으로 삼음으로써 죽음의 인류학적 연구에 기본 토대를 마련했다. 그는 장례식, 죽은 자에 대한 두려움, 시체의 불순함, 애도 등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현상을 ‘이중 장례식’이라는 흥미로운 분석틀로 설명한다. 에르츠의 분석 모델은 주로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 사는 다약족의 장례 풍습이다. 다약족은 사망 직후 시신을 최종적으로 매장하지 않는다. 이들은 시신을 임시로 특별한 장소에 보관하거나 매장한다. 그리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유해를 수습해 최종 매장지로 옮긴다. 이처럼 두 차례 매장 사이에 시신은 ‘살아 있지는 않지만 아직 최종적으로 죽지도 않은’ 상태에 놓인다. 이 시기를 ‘중간 단계 기간’이라 부른다. 이 기간은 보통 2년이지만 10년까지 걸리기도 한다. 에르츠는 이 이중 장례의 원인을 시체의 부패와 결부시킨다. 중간 단계 기간은 “시체가 순전히 뼈만 남은 상태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14쪽)이라는 것이다. 시체의 살이 사라지고 마른 뼈만 남으면 중간 단계는 완료된다. 썩지 않는 뼈는 중간 단계를 완전히 통과한 고인을 상징한다. 이후 이루어지는 최종 매장, 최종 장례의 목적은 첫째, 고인의 유해를 최종 매장하고, 둘째, 영혼을 타계로 인도하며, 셋째, 산 자들을 애도의 의무에서 풀어주는 것이다. 중간 단계를 거쳐 남는 하얀 뼈는 죽은 자가 세상에 남긴 불멸의 요소이다. 사람들은 이를 통해 사회의 영속성을 상징적으로 복원한다. 죽은 자의 뼈가 사회의 불멸성을 상징하는 것이다. 소멸하는 살은 개인의 것이지만 썩지 않는 뼈는 사회에 귀속된다. 죽음의 집합표상은 썩지 않는 뼈를 영속성의 상징으로 만들고 그것에 두번째 생명(죽은 자들의 삶)을 부여함으로써 죽음을 내쫓는다. 이중 매장과 중간 단계 기간이라는 복잡한 장례 과정을 통해 자연적 사실인 죽음은 문화적 대상으로 재해석된다. 이때 시체의 부패와 영혼의 운명, 산 자들의 애도가 긴밀하게 맞물리며 사회는 공동체의 결속을 공고히 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장례 절차는 생략되고 간소화된다. “애도는 산 자가 죽은 자의 현재 상태에 동참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슬픔을 의무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바뀐다. ……최종 의식은 고인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의 죽음을 기념하는 것 외에 다른 목적이 없는 단순한 기념식으로 축소된다.”(59쪽) 에르츠에 따르면, 죽음의 집합의식은 당사자를 일시적으로 사회로부터 배제하고 이 배제는 죽은 자를 조상들의 비가시적 세계로 이행하는 효과를 낳는다. 이는 공동체의 차원에서 정신적 분리와 재통합의 과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죽음의 집합표상이 대부분 사라진 현대의 죽음은 사회의 존속과 거의 무관하며 간소화된 의례로 해결되는 사적인 사건으로 축소된다. 납골당은 불멸의 사회를 재현하기보다는 사적 기억들로만 채워진다. 죽음의 애도는 집단적 의례의 틀에서 벗어나 개인의 내밀한 경험으로 흡수되고 만다. 오른손잡이 사회와 종교적 양극성 “우리의 두 손만큼 완벽하게 닮은 것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지만 두 손은 또한 얼마나 불평등하던가! 명예와 돋보이는 칭호, 특권은 오른손으로 향한다. 오른손은 행위하고 명령하고 장악한다. 반대로 왼손은 멸시받고 비천한 보조 역할을 맡는다. 왼손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것은 거들고 보좌하거나 아니면 잠자코 있을 따름이다. 오른손은 모든 귀족의 상징이자 전형이며 왼손은 모든 서민의 상징이자 전형이다. 오른손에 부여된 작위는 무엇인가? 왼손이 겪는 예속은 어디에서 오는가?” (73쪽) 인간 사회는 오른손잡이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오른손이 가진 특권은 명확하다. 교육 자체도 편향적이다. 사회는 오른손잡이가 되라고 사실상 강요해왔다. 에르츠는 이 문제에 주목하고 오른손이 가진 우월성의 기원을 추적한다. 해부학자 브로카의 유명한 생리학적 명제(“우리는 오른손잡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대뇌가 왼편잡이이기 때문이다”)를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도, 에르츠는 그것이 오른손의 우위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미비하다고 밝힌다. 오른손의 특권은 신체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개인에게 강요하는 데서 기인하는 사회학적 문제라는 것이다. 오른손잡이는 사회가 따라야 할 이상으로, 왼손잡이는 하나의 위반으로 간주되는 것이다. 에르츠는 오른손과 왼손의 불평등한 생리적 발달에는 세계를 이원적으로 구분하는 사회적, 종교적 관념의 총체, 즉 집합표상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종교의 분류체계가 성과 속, 순수와 불순의 이원적 양극성에 기초한다는 사실에 근거해 오른손과 왼손의 비대칭성도 종교적 기원을 갖는다고 본다. 많은 종교에서 생명의 원천인 태양이 떠오르는 동쪽과 정오의 태양이 비치는 남쪽은 성스러운 방위이고, 해가 지고 어둠이 깃드는 서쪽과 북쪽은 불길한 방위로 여긴다. 기도할 때도 해가 떠오르는 동쪽을 향하기에 그 오른쪽은 남쪽이 된다. 자연스럽게 오른쪽은 빛과 열기를, 왼쪽은 어둠과 냉기를 상징하게 된다. 인간은 남성과 여성의 양성으로 이루어지며, 남성은 오른쪽, 여성은 왼쪽이다. 기독교도 이 상징성은 별반 다르지 않다. 기독교의 신은 이브를 창조하기 위해 아담의 왼쪽 갈비뼈 하나를 떼어냈다. 신체의 왼쪽과 여성은 그 본질이 같다고 보기 때문이다. 오른쪽과 왼쪽, 남성과 여성, 빛과 어둠, 뼈의 건조함과 살의 축축함, 천상과 지상은 종교의 세계에서 양극성의 범주를 구성하는 요소들이다. 이런 관념은 언어에도 스며들어 있다. 프랑스에서 오른쪽을 나타내는 단어 droit는 본래 ‘곧바로’란 뜻을 가진다. 여기서 ‘곧바로’란 휘어지고 비스듬하고 서투른 것과 대비되는 정상적이고 확실한 방식을 뜻한다. 에르츠는 만약 인간의 두 손에 비대칭성이 존재하지 않았더라도 인간이 이를 창조해냈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수세기 동안 왼팔이 체계적으로 마비된 것은…… 성스러움이 속됨을 지배하도록, 집합의식이 불러일으키는 요구를 위해 개인의 욕망과 이익을 희생하도록, 그리고 가치의 대립과 도덕적 세계의 현저한 대조를 신체에 새겨넣어 신체 자체를 정신적인 것으로 만들도록 인간을 부추겼던 의지의 표현이었다. 이는 인간이 극도로 분화된 오른쪽과 왼쪽을 지닌 이중적 존재―호모 두플렉스homo duplex―이기 때문이다.”(97쪽) 이렇게 신체는 사회가 제시하는 이원적 가치의 대립이 새겨지는 장소가 된다. 물론 오늘날에는 오른손잡이로 편향된 사회를 정상적으로 보진 않는다. 왼손에 대한 차별도 많이 약화되었다. 하지만 양손의 평등성이 향상되었다고 해서 그것이 세계의 양극성을 뒤흔들기는 어렵다. 에르츠가 보기에 세계가 양극으로 분류된다는 점은 불변하는 인류학적 사실에 가깝다. 에르츠는 이원적 대립체계가 사회적 사유의 구조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을 밝힌 최초의 학자에 속한다.시체가 완전히 부패할 때까지 영혼은 불귀객이 될 수 없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생각이 아니다. ……이 세상의 물체나 생명체를 저세상으로 보내려면, 또 그렇게 해서 그 영혼을 풀어주거나 다시 만들어내려면, 우선 그것을 파괴해야만 한다. ……가시적인 대상이 파괴됨에 따라 영혼은 저세상에서 다소나마 모습을 바꿔 자신을 복원한다. 최종 의식에는 세 가지 목적이 있다. 첫째는 고인의 유해를 최종 매장하는 것이고, 둘째는 그의 영혼에 안식을 주어 죽은 자들의 세계로 들여보내는 것이며, 셋째는 살아 있는 자들을 애도 의무에서 풀어주는 것이다. 최종 의식에서 유해를 수습해 이전하는 것은 단순한 장소 변경이 아니라 죽은 이의 상태에 중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일이다. 유해를 옮김으로써 죽은 이는 사후부터 처해 있던 고립 상태에서 빠져나와 조상의 몸과 재결합할 수 있다.
나는 태어났다
레모 / 조르주 페렉 (지은이), 윤석헌 (옮긴이)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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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조르주 페렉 (지은이), 윤석헌 (옮긴이)
20세기 후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조르주 페렉의 자전적 글들과 자서전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정리한 글들을 모은 <나는 태어났다>가 출간되었다. 작가 사후에 자전적 글쓰기라는 하나의 주제로 메모, 단편, 연설, 비평, 편지, 자화상, 신문 기사, 인터뷰, 서평,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성격의 글을 모은 산문집이다. 실험적 글쓰기의 작가로 알려진 조르주 페렉의 작품에서 자서전 글쓰기라는 또 다른 층위를 이해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되어준다. 따라서 이 책은 조르주 페렉의 작품 세계로 들어가는 안내서이자 그의 작품 세계의 이면을 탐험할 수 있는 열쇠와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 모은 글들은 기억과 망각의 작업을, 정체성의 탐색을, 자서전 글쓰기의 새로운 전략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한 인간의 시간을 따르며, 조르주 페렉이 자서전 글쓰기를 어떻게 고찰했는지를 보여준다. 작가에게 자서전은 말할 수 없는 것 주변을 끊임없이 맴돌며, 그와 동시에 우회적이고 복합적이며, 파편적이다.서문 6 나는 태어났다 13 가출의 장소들 20 낙하산 강하 40 클레버 크롬 54 모리스 나도에게 보낸 편지 58 가을의 뇨키 혹은 나와 관련된 몇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 78 꿈과 텍스트 88 기억의 작업 93 ‘엘리스 섬’ 프로젝트 설명 111 어쨌든 죽기 전에 해야만 할 것 같은 몇 가지 121 옮긴이의 말 128 미주 142 수록지면 158데뷔작인 『사물들』 이후로 국내에 대표작이 꾸준히 소개되어 온 조르주 페렉의 자전 산문집인 『나는 태어났다』가 출간되었다. 『나는 태어났다』는 짧은 작품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양상의 글쓰기를 선보인 페렉의 작품 세계의 핵심인 자전적 글쓰기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텍스트이다. 조르주 페렉은 자신을 각기 다른 네 개의 밭을 가는 농부에 비유하며, 자신의 작품들을 ‘사회학적’, ‘자전적’, ‘유희적’ 그리고 ‘소설적’ 글쓰기로 분류한다. 이러한 분류가 자의적일 수밖에 없음을 인정함과 동시에 작가는 ‘자전적 요소’와 ‘제약contrainte’이 자신의 글쓰기에서 주요한 토대임을 강조한다. 실제로 자전적인 요소들과 형식적인 제약은 페렉의 거의 모든 작품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나는 태어났다』는 조르주 페렉의 작품 세계의 토대를 이루는 자전적 글쓰기와 관련해서 작가 사후에 흩어져 있던 원고를 모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자전적 글쓰기라는 하나의 주제로 메모, 단편, 연설, 비평, 편지, 자화상, 신문 기사, 인터뷰, 서평,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성격의 글을 만날 수 있다. 『나는 태어났다』에는 총 10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고, 수록된 글의 대부분이 페렉 작품들의 기원이 되거나, 그 기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특히 기억과 망각의 작업, 그리고 더 나아가 정체성 탐색이라는 측면에서 이 책은 작가의 자전적 글쓰기의 핵심을 드러낸다. 가령 「나는 태어났다」나 「모리스 나도에게 보내는 편지」, 작가의 대담을 기록한 「기억의 작업」은 조르주 페렉의 독특한 형식의 자서전인 『W 또는 유년의 기억』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무엇보다 『나는 태어났다』에 수록된 글들을 통해 조르주 페렉의 작품에서 기억이 작동하는 방식과 어떻게 기억이 글쓰기로 형상화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나는 태어났다』는 조르주 페렉의 글쓰기에 매료되어 있는 독자들에게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아직 그의 작품을 접해보지 못한 독자들에게는 조르주 페렉만의 독창적인 글쓰기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나는 36년 3월 7일에 태어났다. 문제는 ‘왜 계속하나?’도 아니고, ‘왜 나는 계속 할 수 없나?’도 아니라, ‘어떻게 계속하나?’이다. (세 번째 질문을 통해서 나는 앞의 질문들에 대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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