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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개정판)
문학사상 / 무라카미 하루키 글, 윤성원 옮김 / 200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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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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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
소설,일반
무라카미 하루키 글, 윤성원 옮김
청춘의 단편들을 가볍고 경쾌한 터치로 그린 무라카미 하루키의 첫 번째 장편 소설이다. 그는 재즈 카페를 경영하며 썼다는 이 작품으로 ‘군조신인상’을 수상, 강렬한 인상을 심으며 등단했다. 쉽게 읽히고, 읽은 후의 느낌이 상큼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젊은 날의 격정적인 시간을 보낸 뒤 밀려든 허무감과 깊은 상실감,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고 재생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여정이 바람처럼 가볍게 그려진다. 심플한 문체로 심플하지 않은 현실을 그리려 한다는 하루키 소설의 기본적인 창작태도가 엿보이는 하루키 소설의 원형이다.
파리의 감각
미래의창 / 정연숙 (지은이) / 2022.09.26
14,800원 ⟶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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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
소설,일반
정연숙 (지은이)
통번역가인 작가는 평소 불어에 매력을 느끼고, 파리를 동경해왔다. 그러다 서른의 문턱에서 큰 실패를 맛보고 홀로 파리로 떠난다.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와 같은 질문이 내면에서 끝없이 떠올라, 파리의 거리를 걸으며 자기를 들여다보았다. 그 과정이 이 책에서 말하는 '파리의 감각'이다. 작가는 파리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6개의 감각을 통해 다채롭게 펼쳐낸다.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육감까지 아우르는 세심한 묘사와 표현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때로는 한낮의 카페에서 햇살을 즐기며 사색과 몽상에 빠지게 하며, 때로는 비 오는 파리의 어느 거리를 걷게 한다. 나다운 삶을 찾아 떠난 여행에서 얻은 답은 하나였다. '나는 언어를 다루고, 매만질 때 행복한 사람이구나.' 그리고 에펠탑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언어를 마주하고는, 자신이 느꼈던 행복감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한국에 돌아와 실제로 37개국의 언어를 번역하는 에이전시를 설립했으며, 쓰는 사람이 되어 이 책을 집필했다.프롤로그 005 파리 제1의 감각 시각: 내 눈에 담긴 파리의 얼굴 마담과 마드모아젤 사이에서 017 모네, 영혼의 정수 022 아멜리에와 사랑스러운 고독 029 언젠가 함께 파리에 036 방돔 광장에서 마주친 반 고흐 블루 041 빗속에 녹아드는 아름다운 침묵을 047 어린 파리지엔느 053 자신만의 표정이 있을 것 057 한없이 따뜻한 센강의 블루 062 파리 제2의 감각 청각: 내 귀에 울려 퍼진 파리의 음성 메닐몽탕 거리에 울려 퍼진 새벽의 종소리 071 눈을 맞추며 건네는 작은 인사 075 오페라 하우스와 인생의 아라베스크 081 파리는 빛나는 순간들 088 쓸쓸한 영혼을 위한 노래 092 마들렌에서 만난 파리 남자 097 카페 크렘 한 잔 주세요 103 1870년 파리를 걷다 110 파리 제3의 감각 미각: 내 혀에 드리워진 파리의 맛 크레페를 먹을 때는 크레페만 생각하자 119 관능적이면서 우아한 파리의 맛 123 솔직하고 자유롭게, 카페 필로에서 철학 한잔 128 마카롱에 물든 마음 134 사르르 녹아내리는 몽블랑과 눈 덮인 산 139 한낮의 와인과 에스카르고와 밀푀유 143 말차 같은 시간들 148 미지근한 와인 대신 시원한 맥주를 154 파리 제4의 감각 후각: 내 코에 스며든 파리의 냄새 수프에 기대는 밤 161 파리의 정원을 담은 차의 향기 166 바게트 품에 안기 171 브리 치즈가 내게 알려준 것 175 종이 냄새가 그리운 날에 179 월하, 달빛 아래 184 몽소 공원 진초록 벤치에 앉아 189 파리 제5의 감각 촉각: 내 피부에 스친 파리의 위로 파리를 부드럽게 품어내는 존재, 에펠탑 199 헤밍웨이의 토끼 발 204 말 없는 것들의 위로 209 보주 광장의 촉감 213 너에게 진한 키스를 보내 218 머리칼에 파리의 밤이 스쳤다 222 찬란한 고독과 별 헤는 밤 227 옛것의 고상함 233 파리 제6의 감각 육감: 내 영혼에 각인된 파리의 느낌 루브르 밤의 신비 241 파리 최초의 카페에서 만난 위대한 작가들 247 생폴 생루이 성당에서의 낮잠 253 길을 잃은 파리의 밤에 256 나를 사색하는 여행 261 물랭루주와 생의 슬픔을 그려내는 사람 266 베르사유 궁전 거울의 방에서 273 흑과 백이 교차하는 세계에서 샤넬을 만나다 278 가장 따뜻한 언어 282 파리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감각의 향연 쓸쓸하고도 찬란한 여행의 순간을 기록하다 통번역가인 작가는 평소 불어에 매력을 느끼고, 파리를 동경해왔다. 그러다 서른의 문턱에서 큰 실패를 맛보고 홀로 파리로 떠난다.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와 같은 질문이 내면에서 끝없이 떠올라, 파리의 거리를 걸으며 자기를 들여다보았다. 그 과정이 이 책에서 말하는 ‘파리의 감각’이다. 작가는 파리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6개의 감각을 통해 다채롭게 펼쳐낸다.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육감까지 아우르는 세심한 묘사와 표현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때로는 한낮의 카페에서 햇살을 즐기며 사색과 몽상에 빠지게 하며, 때로는 비 오는 파리의 어느 거리를 걷게 한다. 유명한 관광지든지, 오래된 카페나 허름한 식당이든지, 흘러가는 일상의 단면들을 아름답게 그려낸 그의 글을 읽다 보면, 나의 일상도 찬찬히 들여다본다면 이처럼 반짝이는 순간들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다운 삶을 찾아 떠난 여행에서 얻은 답은 하나였다. ‘나는 언어를 다루고, 매만질 때 행복한 사람이구나.’ 그리고 에펠탑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언어를 마주하고는, 자신이 느꼈던 행복감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한국에 돌아와 실제로 37개국의 언어를 번역하는 에이전시를 설립했으며, 쓰는 사람이 되어 이 책을 집필했다. 방황하던 한 인간이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색다른 사유와 감각적인 문장으로 가득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직접 파리를 거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줄 뿐 아니라, 나를 사색하는 기쁨을 알려줄 것이다. 내 영혼에 새겨진 파리의 감각불안한 마음을 어루만진 건 여행의 순간이었다 어떤 여행의 순간은 오래도록 떠나지 않고 우리를 위로한다. 이 책은 그러한 순간들을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언어로 포착해낸 에세이다. 언어를 사랑하는 통번역가인 작가는 평소 불어에 매력을 느끼고, 막연히 파리를 동경해왔다. 그러다 서른의 문턱에서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등 내면에서 피어오르는 질문들을 견딜 수 없어, 홀로 파리로 떠난다. 작가가 경험한 파리는 현실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세계였다. 스트레스로 원인 모를 병과 통증을 달고 살았던, 늘 어딘가에 쫓기는 것처럼 숨 막히던 삶과는 동떨어진 세계. 혼자이지만 그 자체로 충만하고, 고독하지만 어쩐지 그마저도 즐거운 그곳에서 만난 건 진짜 ‘나’였다. 혼자 여행을 떠나면 나를 사색할 기회가 많아진다.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 이가 없어, 나와 대화하고, 나를 조금 더 이해하고 나와 친해지게 된다. 작가는 파리의 거리를 걸으며, 내면의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자기를 들여다보았다. 그 과정에서 떠올랐던 생각들은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겼다. 작가는 이 과정을 ‘파리의 감각’이라고 말한다. 파리의 감각은 여행이 끝난 후에도 수년간 떠나지 않았다. 짧은 여행 기간 동안 답을 찾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30대의 끝자락에 들어선 작가는 더 깊어진 사유와 농밀해진 표현으로 이러한 과정들을 한 권에 담아냈다. 파리에서 펼쳐지는 감각의 향연 찬란한 고독, 충만한 외로움이 녹아든 일상의 파리 헤밍웨이는 파리를 ‘날마다 움직이는 축제’라고 말했다. 작가는 헤밍웨이의 말을 인용하며, 자신에게 파리란 ‘빛나는 순간들’이라고 말한다. 작가에게 파리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시 같고, 노래 같고, 그림 같아서, 평소라면 무심히 지나쳤을 거리를 천천히 음미하듯 걷게 만드는 곳이다. 그는 파리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6개의 감각으로 다채롭게 펼쳐낸다.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육감까지 아우르는 세심한 묘사와 표현들은 읽는 이로 하여금 때로는 한낮의 카페에서 햇살을 즐기며 사색과 몽상에 빠지게 하며, 때로는 쌀쌀하고 음울한 비 오는 파리의 어느 거리를 걷게 한다. 유명한 관광지이든지, 또 때로는 오래된 카페나 허름한 식당이든지, 유유히 흘러가는 일상의 단면들을 아름답게 그려낸다. 비 오는 파리를 보며 구스타브 카유보트의 그림 속 인물을 떠올리고 고독의 멋에 대해 사색하고, 편한 차림으로 길에서 꽃을 고르던 할아버지를 보면서 자신의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파리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한다. 크레페 가게에서 메뉴판을 여유롭게 들여다보던 노부부를 보면서 ‘크레페를 먹을 때는 크레페만 생각’하기로 마음먹고, 고소한 향을 풍기는 바게트를 품에 안고 걸으며 모든 화려한 맛을 받쳐주는 바게트의 미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들렌 광장에서 만난 어느 프랑스 남자와 일본어라는 제3국의 언어로 대화를 나누고, 보주 광장에서 잘 차려입은 채로 잔디밭에 누워 있는 노신사를 보며 묘한 해방감을 느낀다. 작은 것도 허투루 보지 않는 그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매일 지나치는 우리의 일상도 찬찬히 들여다볼 때 이처럼 반짝이는 순간들로 가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답게’ 산다는 건 무엇일까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으로의 초대 여행지에서 던진 여러 질문들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결국 ‘나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다. 작가는 나를 사색하는 여행의 끝에서 이렇게 결론 내린다. ‘나는 언어를 다루고, 매만질 때 행복한 사람이구나.’ 그리고 에펠탑 주변에 모인 세계 각국 사람들의 다양한 언어가 귓가를 스칠 때, 문득 자신이 느꼈던 기쁨과 행복감을 다른 사람과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 영감을 손에 움켜쥔 채 한국에 돌아와 실제로 37개국의 언어를 번역하는 에이전시를 설립했으며, 쓰는 사람이 되어 이 책을 집필했다. 방황하던 한 인간이 자기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읽는 내내 ‘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될 테니. “나와 같이 삶에 흔들리는 누군가가 있다면, 나에 대해 생각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면, 그리고 다른 이유를 막론하고 파리를 열렬히 좋아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내게 그랬던 것처럼, 파리가 당신의 영혼을 구할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파리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나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 그 경험들을 통해 여러 생각을 했지만 결국 내가 원한 것은 하나였다.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기쁨. 그것을 위해서는 나의 내면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평소라면 들여다보지 않을 자잘한 것들까지도 모두 살펴봐야 했다. 나는 이러한 과정을 ‘파리의 감각’이라고 부르고 싶다. 이 ‘파리의 감각’은 내가 머물렀던 짧은 기간 동안 전부 해소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 자리에서 즉각적으로 얻을 수 있는 대답도 있었고, 또 그렇지 못한 대답도 있었다. 후자의 이유 때문에 이 글을 쓰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렸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고독이란 어딘가 모르게 외롭고 쓸쓸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지만, 내가 말하는 고독은 아멜리에의 삶처럼 매우 즐겁고 사랑스러운 솔리튜드(Solitude, 특히 즐거운 고독)다. 누군가와 함께 있어야 행복한 사람도 있지만 혼자 있을 때 행복한 사람도 있다. 아멜리에와 내가 그런 사람이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당신도 고독, 사색, 침잠, 민감, 몽상과 같은 단어에 끌린다면 나와 같이 ‘아멜리에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한 권으로 끝내는 DELF B1
시원스쿨닷컴 / 정일영 (지은이), Meure Eloise (감수) / 2021.01.28
29,000원 ⟶
26,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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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닷컴
소설,일반
정일영 (지은이), Meure Eloise (감수)
2020년 3월부터 시행된 개정 유형을 반영한 국내 최초 교재이다. 현직 DELF 감독관이자 채점관인 저자가 집필하여 실제 시험과 유사한 적중률 높은 문제를 최다 수록하여 충분한 실전 연습이 되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혼자서도 공부가 가능하도록 자세하고 꼼꼼한 문제 분석 및 풀이 요령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떤 문제가 출제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만의 문제 풀이 전략과 노하우를 적용해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머리말 DELF란 어떤 시험일까요? 접수부터 성적 확인까지 DELF B1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시험 당일 주의 사항 이 책의 구성과 특징 나에게 맞는 강의를 만나 보세요! I. Comprhension de l’oral 듣기 평가 (완전 공략 x 실전 연습 x 해설 10 set) EXERCICE 1 대화를 듣고 문제에 답하기 EXERCICE 2 인터뷰를 듣고 문제에 답하기 EXERCICE 3 특정 주제와 관련한 기사 듣고 문제에 답하기 ★ 듣기 평가 新 유형 (완전 공략 x 실전 연습 x 해설) ★ 新 유형 개정 GUIDE EXERCICE 1 최신 유형 3 set로 끝장내기 EXERCICE 2 최신 유형 3 set로 끝장내기 EXERCICE 3 최신 유형 3 set로 끝장내기 II. Comprhension des crits 독해 평가 (완전 공략 x 실전 연습 x 해설 10 set) EXERCICE 1 지시 사항 일치 여부 답하기 EXERCICE 2 특정 주제와 관련한 기사 읽고 문제에 답하기 ★ 독해 평가 新 유형 (완전 공략 x 실전 연습 x 해설) ★ EXERCICE 2 최신 유형 3 set로 끝장내기 III. Production crite 작문 평가 (완전 공략 x 실전 연습 x 해설 14 set) EXERCICE 1 의견 표명하기 / 편지, 메일 작성하기 IV. Production orale 구술 평가 (완전 공략 x 실전 연습 x 해설 10 set) EXERCICE 1 인터뷰: 개인적인 사항에 대한 문답하기 EXERCICE 2 모의 대화: 감독관과 역할 분담하여 질문에 답하기 EXERCICE 3 기사 읽고 요약 후 자신의 태도 표명하기 부록 듣기, 구술 원어민 MP3 파일(新 유형 MP3 파일 포함) DELF 가이드북(온라인 제공)2020년 3월부터 시행된 新 유형을 반영한 최초 교재 DELF 감독관이자 채점관인 델프의 신 정일영 집필 경쟁사 대비 가장 많은 문제를 수록한 종합 실전서 『한 권으로 끝내는 DELF B1』은 2020년 3월부터 시행된 개정 유형을 반영한 국내 최초 교재이다. 현직 DELF 감독관이자 채점관인 저자가 집필하여 실제 시험과 유사한 적중률 높은 문제를 최다 수록하여 충분한 실전 연습이 되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혼자서도 공부가 가능하도록 자세하고 꼼꼼한 문제 분석 및 풀이 요령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떤 문제가 출제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만의 문제 풀이 전략과 노하우를 적용해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① 최신 출제 경향으로 영역별 완벽 대비 2020년 3월부터 DELF 시험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현직 DELF 감독관이자 채점관인 정일영 저자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하여, 영역별로 출제 가능성이 높은 실전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② 경쟁사 대비 최다 문제 수록 DELF 시험은 빠른 시간 안에 얼마나 정확하게 문제를 푸느냐가 관건입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 보면서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문제 유형별로 10 set의 연습 문제를 수록해 충분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③ 자세하고 명쾌한 해설로 풀이 전략 학습 본격적인 학습 전에 핵심 포인트, 빈출 주제, 고득점 전략을 제시하여 영역별로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알아봅니다. 이러한 준비 학습이 끝난 후에는 다양한 연습 문제를 풀게 되는데 이때 자세하고 명쾌한 문제 분석과 풀이 요령을 제시하여, 다른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는 문제 풀이 전략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④ 듣기, 구술 원어민 MP3와 DELF 가이드북 제공 수험생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영역은 듣기와 구술입니다. 따라서 실제 시험장 같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듣기와 구술 영역의 원어민 MP3를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도서 구매자들을 위해 DELF 시험 관련 정보 및 저자의 핵심 노하우가 담긴 DELF 가이드북을 제공합니다. ▶ DELF를 비롯한 다양한 프랑스어 강의와 무료 학습자료를 시원스쿨 프랑스어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france.siwonschool.com) DELF 감독관 및 채점관인 저자의 출제 포인트를 짚어주는 실전 종합서 新 유형 DELF도 이제 시원스쿨 프랑스어로 대비하자! 프랑스어 능력시험인 DELF 시험이 2020년 3월부터 개정되었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DELF B1』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최신 경향을 반영한 교재로, 현직 DELF 감독관이자 채점관인 저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영역별로 가장 적합한 학습 전략에 따라 각 코너를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최대한 많은 문제를 수록해 충분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어민 감수로 생생하면서도 정확한 프랑스어를 제시합니다. 원어민 듣기, 구술 MP3와 가이드북을 제공하여 수험생들이 시험에 완벽 대비하여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DELF B1』 한 권으로 충분합니다! DELF B1 시험은 약 400시간의 실용 학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해의 측면에서 보자면, 상대방이 명확한 표준어를 구사할 경우 일, 학교, 취미 등에 대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표현의 측면에서 보자면 관심사에 대해 간단하고 논리적인 말을 할 수 있고 프로젝트나 견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러므로 각 영역에 따라 다른 학습법을 적용하되, 최대한 많은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DELF B1』은 최신 출제 경향에 따라 영역별로 대비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한 권만으로 DELF B1 시험 준비가 충분하도록 하였습니다. ★ 모범 답안 및 MP3로 듣기, 말하기 훈련이 가능합니다! 수험생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영역은 듣기와 구술입니다. DELF B1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영역별로 25점 중 5점을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듣기와 구술 영역은 절대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수험생들의 이러한 듣기와 구술 영역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원어민 MP3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으면서 시험장 환경에 적응 훈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구술과 작문 영역에서는 모범 답안을 제공하여 실제 시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이런 학습자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① DELF B1을 한 번에 합격하고자 하는 학습자 ② 수박 겉핥기식 해설이 아닌, 자세하고 분석적인 해설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습자 ③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 풀이 전략 및 노하우를 습득하고자 하는 학습자 ④ 오프라인 학원 대신 독학이나 저자 직강(유료)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자 하는 학습자 ▶ DELF를 비롯한 다양한 프랑스어 강의와 무료 학습자료를 시원스쿨 프랑스어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france.siwonschool.com)
슬램덩크 완전판 프리미엄 14
대원씨아이(만화) / 이노우에 타케히코 (지은이) / 2008.03.27
9,500
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이노우에 타케히코 (지은이)
1990년대 농구만화 붐을 일으켰던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메가히트작 완전판. 책의 판형을 키웠고 종이질을 좋게 했으며, 하드 커버를 씌웠다. 컬러 색지로 된 부분을 보강했으며, 작가의 섬세한 펜션도 고스란히 살아난다. 캐릭터명은 강백호, 서태웅, 채치수 등 국내팬들에게 익숙하게 유지했다. 작품에 재미를 더하는 개그컷도 되살려 실었다.NO TIME 승리를 부르는 사나이 NO THING TO LOSE 농구화 뒤늦게 나타난 사나이 수퍼 문제아 사건 불길한 예감 꼴보기 싫은 녀석이지만 불량 불청객선수생명 최강ㆍ산왕의 체력 천재박명(天才薄命) 영광의 순간 단호한 결의의 북산 사수 사력 5 대 4 and 1 북산 고등학교 농구부O.R HEAT OF TEAM 어둠 밖으로 주장의 결의 골밑을 내주지 마라 2년이나 신회 리듬 마음껏 날뛰어라 인재 에이스 정우성의 역습 수퍼 에이스WISH 아프지 않아 BASKET BALL START 5월 19일 문제아군단 Who Are Those Guys? FREETHROW ROOKIE SENSATION 천재의 증명 천재의 우울#149 마지막 한 자리 #150 북산과 능남 #151 ABOVE THE RIM #152 아이솔레이션 #153 빠져나갈 것 같은데 #154 고릴라 이상 #155 두목원숭이 포효 #156 엉망진창 두 사람 #157 굴욕 2 #158 불길한 예감 #159 굶주림 #160 경험정우성 도전 도전 2 포석 포석 2 빚은 바로 갚아야 하는 법 SWISH 1 대 2 일리 있다 구세주 훈계 원점보통이 아닌 녀석 내일을 향하여! 두 사람의 숙명적인 만남 비밀무기 강백호! 투지에 불타는 주장 능남의 실력 초고교급 COUNTER ATTACK 근질근질 위험 인물 두근두근전국 대회 지학의 별 1학년 애송이 박경태, 오사카에 가다 농구의 왕국 우리나라 최고의 고교 선수 1 ON 1 1st ROUND 위험해진 전국대회 합숙 합숙 2 합숙 3강백호 서태웅 Blood 고릴라 주장 사랑의 승리 JAM! I'm 바스켓 맨 강백호 입부 기본이 중요 끈기없는 오후 흰머리 부처님강호등장 싸우기 전 산왕을 빨리 보고 싶다 최대의 도전 '기습' 천재? 슈터 예상 밖의 호조 노렸던 대로 프라이드 빅맨 국지전SO STICKY 농구부 최후의 날 BURST 그래서 어쨌다는 거냐 정의의 사자 백호군단 두 번 다시 오지 않겠다고 정대만 신발 벗어 MVP 전국제패 정대만 15세60seconds 승리로 이끌기 위해선 정대만 한계설 어리석은 바보 4파울 ROOKIES 우연이라고 해도 오늘의 유명인 왕자에의 도전 흔들림없는 기둥 불타오르는 투지런 & 건 군웅할거 계산 밖의 선수 천재와 풋내기 벌거벗은 강백호 숨기다 초강력 리바운드 머신 ACCIDENT 고릴라가 빠진 구멍 킹콩 동생 SELFISHUNSTOPPABLE RULE THE GAME 북산의 에이스 고릴라 IS BACK 1년이나 2년후 양웅 THE BEST SILK 안선생님의 작전 반격 개시 굴욕 I PLAY TO WIN패배 2nd HALF 침묵의 전반 에이스 인내 끈질긴 사나이 파인플레이 유감독의 꿈 리바운드왕 강백호 분투 승리의 포효 너희들은 강하다 두목원숭이 IS BACK끈질긴 녀석들 체력의 한계 타도 이정환 천재의 이름을 걸고 천재의 이름을 걸고 2 천당과 지옥 천당과 지옥 2 절대절명 책임문제 빡빡머리의 역습 센터 정대만 슛을 노려라3 DAYS 서바이벌 게임 능남의 도전 묘책 POINT GUARD 황태산의 비밀 해남 WAVE 전국대회로 가는 길 수퍼스타 대결 조금만 더 윤대협의 시나리오 아버지집중력 BLUE COLLAR 주역 불안요소 스코어러 윤대협 ON FIRE 북산 붕괴 정대만 통한 풋내기 강백호 풋내기 강백호 2 안경 선배 승패농구화 (brand-new) 초고속 열차 전국대회 첫날밤 A랭프 풍전 . C랭크 북산 A랭크와 C랭크 천재폭발 고릴라 최고의 컨디션 점프슛 의혹의 에이스 킬러 우리들은 멀었다 정면승부에이스의 증명 합숙 슛 북산 추격 내부 붕괴 승리를 위해 에이스 킬러의 최후 승리에의 집념 산왕 왕자 새벽의 천재 북산 철저해부
프레이리에게 변혁의 길을 묻다
살림터 / 심성보 (지은이)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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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터
소설,일반
심성보 (지은이)
밤의 동물원
문학동네 / 진 필립스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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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소설,일반
진 필립스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2017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최고의 범죄소설. 여성이자 엄마인 주인공이 활약하는 스릴러로 주목받은 동시에,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설계와 섬세하고 다층적인 감정 묘사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조앤의 생존극은 아들을 지켜야 한다는 목적을 향해 내달리면서도, 여성으로서 경험한 삶과 감정들이 그 속에 얽혀들며 우아하고 밀도 높은 스릴을 선보인다. 목숨을 걸고 괴한과 아이를 동시에 상대하면서, 모성의 맹렬함과 다양한 인간 심리에 대해 끊임없이 자문하게 되는 촘촘한 생존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엄마 조앤’이 아닌 ‘인간 조앤’에게 가닿게 된다. 다섯 살 아들 링컨을 데리고 동물원을 찾은 조앤. 어느덧 폐장 시간이 다가와 출구로 향하려는 그때, 숲 너머에서 굉음이 들려온다. 터진 풍선이라기엔 너무 크고, 공사중이라기엔 빈도가 낮은 소리… 그것은 다름 아닌 동물원에 잠입한 괴한들의 총격! 상황을 파악한 조앤은 아들 링컨을 업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한 번의 속삭임으로도 괴한들의 눈에 띄어 살해당할지 모르는 극한의 상황에서 아들을 구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녀뿐인데….4:55 p.m. 5:23 p.m. 5:32 p.m. 5:42 p.m. 6:00 p.m. 6:17 p.m. 6:28 p.m. 6:40 p.m. 6:58 p.m. 7:06 p.m. 7:12 p.m. 7:23 p.m. 7:32 p.m. 7:49 p.m. 7:53 p.m. 8:05 p.m.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2017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최고의 범죄소설 2016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화제작 “엄마, 그놈들이 나를 쏘면 어떻게 해?” 아이가 총을 맞는 일을 상상할 수 없다. 그녀가 그렇게 놔두지 않을 것이다. 폐장 시간의 동물원, 총기를 든 괴한들이 난입하고 하나뿐인 출구는 봉쇄된다. 그리고 시작된 인간 사냥…… 평범한 오후가 가장 끔찍한 악몽으로 변했다. 다섯 살 아들 링컨을 데리고 동물원을 찾은 조앤. 어느덧 폐장 시간이 다가와 출구로 향하려는 그때, 숲 너머에서 굉음이 들려온다. 터진 풍선이라기엔 너무 크고, 공사중이라기엔 빈도가 낮은 소리…… 그것은 다름 아닌 동물원에 잠입한 괴한들의 총격! 상황을 파악한 조앤은 아들 링컨을 업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한 번의 속삭임으로도 괴한들의 눈에 띄어 살해당할지 모르는 극한의 상황에서 아들을 구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녀뿐인데…… 어느 가을날 오후 4:55에서 8:05에 걸쳐 벌어지는 동물원 울타리 안의 생존극! 딸을 구하는 사람은 왜 항상 아빠인가? 무장괴한으로부터 아들을 지켜내는 ‘엄마 영웅’ 스릴러 영화 에서 까지, ‘악’을 물리치고 사랑하는 가족을 구하는 ‘영화 속 영웅’은 항상 ‘아빠’로 그려진다. 그렇다, 어디까지나 ‘영화 속’ 영웅인 것이다. ‘일상’이라는 이름의 ‘현실’을 구성하는 ‘엄마’라는 존재를, 스크린이든 소설이든 ‘현대 영웅 서사’에서 만나기란 쉽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육아와 양육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할애하면서, 아이와 더욱 긴밀한 유대를 형성하는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가 혹은 가족이 위기에 빠진 현장에서 왜 항상 소외되어온 것일까? 한번이라도 이런 의문을 품어본 적이 있다면, 여기 『밤의 동물원』이 하나의 훌륭한 전복적인 답변이 될 것이다. 리엄 니슨이 아닌 ‘엄마 조앤’이 이제 이렇게 말한다. 엄마는 총알도 막을 수 있어. 그녀는 그렇게 덧붙이고 싶다. 엄마는 절대로 널 다치게 내버려두지 않을 거야. 뭔지는 모르지만 엄마는 저 밖에 있는 것보다 강하고 빠르고 똑똑해. 사실은 할 필요조차 없는 말이다. 링컨은 이미 그렇게 믿고 있으니까. 그녀 자신도 그 말을 믿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총구 앞에서 분출하는 엄마라는 존재의 맹렬함과 치밀함 상실의 공포를 자극하며 생생하게 질주하는 서바이벌 스토리 소설에서 다섯 살짜리 아들은 조앤이 지켜야 할 소중한 존재이자, 이들을 죽음으로 내몰 수도 있는 변수로서 극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삐죽거리는 입술이나 땅 위를 구르는 발 모양만 봐도 아들의 기분과 이내 아들이 요구할 일들이 눈에 선한 엄마 조앤의 미션은,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무장괴한을 피해 달아나는 동시에 놈들에게 발각되지 않게 아들을 제어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아이의 귀엽고 엉뚱한 모습과 조앤의 감정을 현실적이고 생생하게 그려낸 이 소설은 스릴, 공감,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는 진정한 웰메이드 스릴러로서, 매 순간 조앤에게 닥쳐오는 절박한 선택의 기로에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물음을 상기시키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 사람들이 나쁜 놈이야?” 아이가 묻는다. “말소리가 들린 그 사람들? 동물 얘기도 하고 애벌레 얘기도 하던 사람들?” “응, 그 사람들이 나쁜 놈이었어.” 그녀가 확인해준다. “그 사람들은 웃었는데.” 아이는 이야기 속에서 이 문제로 씨름한다. 악당들은 미소 지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나쁜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어? 아이는 묻는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아이의 손마디 위를 쓸어본다. “가끔 나쁜 사람들이 남을 다치게 하면서 즐거워하던 거 기억나지?” 그녀가 묻는다. 그걸 묻는 와중에도 아이가 예전에 했던 말이 생각난다. 근데 엄마, 나쁜 사람들은 얘기로는 읽어봤는데 한 명도 몰라. 내가 아는 사람들은 다 착해. (95p) 시간이 흐를수록 혼란과 공포를 다스리며 냉정함과 용기로 무장하게 되는 조앤은 아들을 지켜야 한다는 목적만을 향해 맹렬하고 치밀하게 질주한다. 완벽한 은신처를 찾아내고, 괴한들을 따돌리고, 온갖 변수를 파악해가며 18kg짜리 아들을 업고 안고 달린다. 그녀가 체력적정신적 극한으로 치달으며 총격에서 아들을 지켜내는 모습은, 시시각각 극도의 공포와 긴장 속에 변화하는 그녀의 심리와 사고과정을 섬세하게 포착해냄으로써 읽는 이들에게 공감의 폭을 넓혀 현실성을 획득한다. 동시대 독자들에게 결코 허황되지 않은, 유의미한 엄마 영웅 서사로서 신선한 쾌감과 함께 다가갈 수 있는 이유이다. 다양한 인간 심리가 촘촘하게 얽혀든 생존의 여정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 다층적인 감정 묘사 『밤의 동물원』은 여성이자 엄마인 주인공이 활약하는 스릴러로 주목받은 동시에,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설계와 섬세하고 다층적인 감정 묘사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조앤의 생존극은 아들을 지켜야 한다는 목적을 향해 내달리면서도, 여성으로서 경험한 삶과 감정들―소녀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 사회적 입지와 모성적 열망 사이, 여성이자 인간으로서 가진 욕망, 육아와 집안일을 부인에게 의지한 채 위험 상황에서조차 도움이 되지 않는 남편, 오히려 출산 후에 더욱 커진 부모에 대한 분노―이 그 속에 얽혀들며 우아하고 밀도 높은 스릴을 선보인다. 목숨을 걸고 괴한과 아이를 동시에 상대하면서, 모성의 맹렬함과 다양한 인간 심리에 대해 끊임없이 자문하게 되는 촘촘한 생존의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엄마 조앤’이 아닌 ‘인간 조앤’에게 가닿게 된다. “선생님이세요?” 여자는 고개를 떨어뜨린다. 입술이 살짝 곡선을 그린다. “3학년을 맡았었죠. 삼십육 년 동안. 작년에 은퇴했어요.” “어느 학교요?” “해밀턴 초등학교요.” 칵테일파티나 점심 모임이었다면 조앤은 “아, 제 친구 중에도 애들을 둘 다 해밀턴에 보내는 애가 있어요”라고 말했을 테고, 두 사람은 일상 수다의 보편적 법칙을 따라 대화를 이어나갔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주고받음이 옳지 않게 느껴진다. 그녀는 모든 게 정상인 양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이 사람들을 더 잘 알고 싶지도 않다. 수다를 이어갈 필요가 없다. (220p) 외삼촌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총을 겨눈 강도와 마주칠까봐그리고 그때 자기도 손에 총을 들고 있을까봐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자기가 방아쇠를 당길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거였다. 다른 인간을 죽인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누군가가 그녀를 해치게 놔두면 자신은 나쁜 사람이 되는 걸까? (167p) 한편 조앤과 링컨 외에도, 손녀들의 뒤치다꺼리로 지친 기색이 역력한 할머니,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이를 달래는 젊은 엄마, 살인자·강간범·무장강도가 되어버린 제자들을 기억하는 은퇴한 초등학교 교사, 조심성 없는 십대의 동물원 아르바이트생 등 극한의 상황을 맞닥뜨린 다양한 인물들 또한 실감나게 그려내며 풍부하고 다층적인 감정선을 성공적으로 구축한다. 애써 외면해온 공포가 눈앞에 펼쳐졌을 때 우리를 둘러싼 일상적현실적 공포들에 대하여 『밤의 동물원』은 아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부모의 공포를 비롯해 늘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지만 애써 외면하거나 방치하는 공포에 대해 이야기한다. 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동물원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벌이는 살인행위는 미국을 공포에 떨게 한 교내 총기난사 사건들을 상기시키는 한편, ‘묻지마 살인’ ‘혐오 살인’이 증가하는 우리 사회를 겹쳐 떠올리게 한다. 또한 작가는 일상에서 언제든 아이를 잃을 수 있다는 조앤의 공포, 조앤과 다른 인물들이 어린 시절에 경험한 부모의 폭력성과 학대, 범죄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을 받기까지의 과정 등을 현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우리를 둘러싼 일상의 위험과 공포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선과 악 사이에는 중간지대가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걸 언제부터 분명히 말해주는 게 좋을지도 고민이다. 어쨌든 링컨은 기분이 아주 좋고, 그녀는 일을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 “엄마, 그다음엔 어떻게 되게?” 아이가 묻는다. “토르가 얘를 때리고 나면?” “응?” 그녀는 정신의 절반이 휘돌아 소용돌이치는 동안에도 나머지 반으로는 귀를 기울이는 기술을 완벽히 익혔다. 치마를 더 높이 끌어올리고 싶지만 남는 손이 없다. 찢어질지도 몰라, 차라리 그랬으면. 신발 밑에서 작은 돌들이 긁히는 소리가 난다. 그녀는 두 발가락 사이의 샌들 끈을 꽉 잡는다. 신발 바닥이 파닥이는 소리가 들린다. 신발이 벗겨지는 것, 또하나의 공포다. 아니, 동물원 맞아.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 알아? 우린 지금 호저 우리에 숨어 있어. 남편이 호저 우리의 위치를 알 리 없다. 그녀만큼 자주 동물원에 오지 않으니까.
2023 최신판 SOC 공기업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기출변형문제집 + 무료NCS특강
시대고시기획 / 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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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NCS직무능력연구소 (지은이)
2023년 SOC 공기업 채용 대비 기출변형문제집이다. NCS 대표유형+모듈이론+SOC 주요 공기업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한권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SOC 공기업 기출변형문제를 통해 기출 지문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채용의 모든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최종점검 모의고사를 수록하여 시험 전 최종 마무리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PART 1 의사소통능력 CHAPTER 01 대표유형+모듈이론 CHAPTER 02 기출복원문제 CHAPTER 03 기출변형문제 ● PART 2 수리능력 CHAPTER 01 대표유형+모듈이론 CHAPTER 02 기출복원문제 CHAPTER 03 기출변형문제 ● PART 3 문제해결능력 CHAPTER 01 대표유형+모듈이론 CHAPTER 02 기출복원문제 CHAPTER 03 기출변형문제 ● PART 4 최종점검 모의고사 제1회 모의고사 제2회 모의고사 ● 별책 정답 및 해설 PART 1 의사소통능력 정답 및 해설 PART 2 수리능력 정답 및 해설 PART 3 문제해결능력 정답 및 해설 PART 4 최종점검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친환경 99.9% 항균잉크(V-CLEAN99)로 인쇄한 안심도서! [Add+] 1. 의사소통능력 · 수리능력 · 문제해결능력 대표유형+모듈이론으로 영역별 출제 유형 파악! 2. SOC 주요 공기업 기출복원문제 수록! 3. SOC 공기업 기출변형문제를 통해 지문 활용도 향상! 4. 최종점검 모의고사 2회+온라인 모의고사 2회(NCS통합 1회+핏모의고사 1회) 무료 제공 [특별혜택] 1. NCS 기출풀이 무료특강 2. NCS 영역별 전략 무료특강 3. NCS 대표유형 분석자료 4.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쿠폰 5. AI면접 무료쿠폰 6. 모바일 OMR 답안분석 서비스 SOC공기업이란? 도로, 항만, 철도 등 생산활동에 직접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경제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회기반시설을 설립·유지·관리하여 경제성장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공기업이다. 기출변형을 풀어야 하는 이유! → 최근 공기업별 시험 경향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심지어 하나의 기업에서도 채용별 시험 유형이 변화되면서 유형을 정의하기가 어려워졌다. → NCS 및 전공에서의 전문성이 요구되며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있다. → 기업별 출제 유형을 확인할 수 있는 기출 지문은 가장 정확한 채용 자료이기 때문에 과년도 기출문제를 변형하여 지문을 다양하게 분석·확인하면서 출제 경향을 파악해야 한다. 『2023 최신판 SOC 공기업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기출변형문제집+무료NCS특강』은 2023년 SOC 공기업 채용 대비 기출변형문제집이다. NCS 대표유형+모듈이론+SOC 주요 공기업 기출복원문제를 수록하여 한권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SOC 공기업 기출변형문제를 통해 기출 지문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채용의 모든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최종점검 모의고사를 수록하여 시험 전 최종 마무리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먹어도 먹어도 살찌지 않는 고칼로리 다이어트
이다미디어 / 기쿠치 마유코 (지은이), 안혜은 (옮긴이) / 20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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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미디어
취미,실용
기쿠치 마유코 (지은이), 안혜은 (옮긴이)
읽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사라지게 하는 등 다이어트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로 가득하다. 컬러 사진과 일러스트, 각종 그래프로 설명하는 내용도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 기존의 다이어트 상식과 편견을 깨는 지은이의 주장과 제안도 과학적 근거가 충분해 설득력이 있다. 술집에 갔을 때 안주를 고르는 법, 과식을 했을 때 대처하는 법, 기름진 음식을 먹는 법, 돼지고기를 마음껏 먹어야 하는 이유 등은 ‘살과의 전쟁’을 치르는 우리의 고민을 덜어준다.1만 명을 관리한 영양사의 ‘잘 먹고 잘 마시는’ 다이어트 잘 먹고 ‘9개월 만에 13㎏ 감량’! 게다가 요요현상도 없다! ‘고기, 치킨, 맥주’도 문제없다! 양보다 질을 바꿔라! 1장 마음껏 먹고 마음대로 뺀다! ‘아침식사’는 다이어트의 시작이다 아침식사로 ‘체내 시계’를 아침형으로 바꾼다 뱃살을 빼려면 아침에 플레인 요구르트를 먹자! 살찌지 않는 사람의 올바른 요구르트 섭취법 과일만 잘 먹어도 ‘살 빠지는 체질’이 된다! 요구르트와 과일을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극대화! 고기, 생선, 콩 제품 등 단백질은 살찌지 않는다 당질을 에너지로 바꾸는 돼지고기를 먹는다 ‘구이’보다 ‘회’로 먹는 생선이 다이어트에 좋다 ‘두부튀김’으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 ‘1주일 1회’ 낫토로 몸의 지방을 연소시킨다 양배추 4분의 1통이면 어제의 과식도 OK! 2장 왜 먹어도 먹어도 살찌지 않는 것일까? 아이스크림은 싸면 쌀수록 다이어트에 좋다? 슈크림은 맘껏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 살찌지 않는 디저트를 선택하는 법 시오라멘보다 돈코츠라멘이 칼로리가 높은 이유 라멘 건더기로는 ‘야채볶음’이 살찌지 않는다 갈비, 안창살보다 우설이나 등심을 먹자! 초밥 재료는 전갱이, 오징어, 방어, 넙치를 추천! ‘맘껏 먹어도 살찌지 않는’ 최강의 음주법 ‘마셔도 마셔도 살찌지 않는’ 맥주 마시기 술과 안주의 궁합을 따져 스트레스 없이 즐기자! 4가지 생선으로 ‘지방간’을 예방한다! 어떤 술과 먹어도 살찌지 않는 아몬드 음주 후 라멘이 당기는 우리 몸의 생리적 이유 3장 고칼로리와 저칼로리의 상관관계 ‘살찌는 체질이 있다’라는 말이 거짓말인 이유 ‘식사 일기’를 기록하면 반드시 빠진다! 안 먹어도 ‘살찌는 사람’, 먹어도 ‘안 찌는 사람’ 마가린과 마요네즈가 성인병을 유발하는 원흉! ‘마요네즈’ 햄버거는 절대 사양합니다! 저칼로리 식단만으로 살이 안 빠지는 이유 ‘칼로리 제로’ 인공감미료가 다이어트를 망친다 과자의 ‘단맛’이 아니라 과일의 ‘신맛’으로 피로 해소! 돼지고기 살코기로 비타민B1을 보충한다 돼지김치전골은 먹을수록 살이 빠지는 음식? 4장 읽으면 읽을수록 다이어트가 쉬워진다! 비타민B군의 영양소가 ‘살 빠지는 몸’을 만든다! 매일 비타민B군이 함유된 식품을 먹자! ‘식사 시간 20분’이 다이어트를 좌우한다 지방 연소에 효과적인 향신료는 ‘고추와 생강’ 저녁식사 때 우엉을 먼저 먹으면 살이 빠진다! 전날 과식을 해소하는 커피숍 런치의 비밀 ‘캔 커피’만 끊어도 반드시 날씬해진다! ‘끊기 힘든’ 감자칩, 살찌지 않게 먹는 법 소프트드링크는 살찌는 ‘설탕물’이다 5장 식습관만 바꿔도 살찌지 않는다 스트레스성 비만을 막는 ‘판토텐산 식품’의 효능 칼로리 제한 다이어트는 100% 실패한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식욕이 사라진다!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물을 ‘자주 많이’ 마셔라 베지터블 퍼스트, 식사 때 야채를 먼저 먹어라! 야채 주스의 ‘색깔’로 영양소와 효능을 안다 ‘오렌지 주스 1잔’으로 과식과 과음을 방지한다 자기 전 ‘따뜻한 우유’는 숙면과 다이어트에 효과! 잠자리 들기 2시간 전의 ‘커피와 차’는 비만의 주범 자기 전에 마시는 술은 다이어트에 독이다! 먹어도 먹어도 살찌지 않는 오묘한 다이어트 ‘먹어도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 이런 다이어트 방법이 있을까? 지은이는 음식을 먹지 않거나 양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반드시 실패한다는 확신으로,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다이어트를 제안했다. 이 방법은 식사 제한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의 다이어트 방법과 달리 요요현상도 차단한다. “음식의 양에 집착하기보다 질을 개선하라. 제대로 먹는 사람이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는 모토로 30년 동안 영양사와 운동지도사로 활동한 지은이는 ‘잘 먹고 잘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의 성공비결이라고 말한다. 먹지 않는 고통보다 먹는 즐거움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식단과 영양에 대해 코치를 하며, 지금까지 1만 명이 넘는 사람의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해주었다. 이 책은 이런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의학적 영양학적으로 증명된 다이어트 에센스를 정리해놓았다. 우리의 일상생활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둘러싸여 있다. 가정식, 식당 메뉴, 편의점 간편식 등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칼로리 식품들이 즐비하다. 먹으면 바로 살로 가지만 피할 길이 없다. 그렇다고 저칼로리 식품만 따로 구하거나 골라 먹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을 손에 쥔 순간 이런 고민은 사라질 것이다. 마음껏 먹고 즐겁게 뺀다 이 책은 고칼로리 식품의 먹는 법과 피하는 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갈비, 안창살보다 우설이나 등심을 먹자. - 디저트는 쇼트케이크보다 슈크림이 좋다. - 돼지김치전골은 먹으면 먹을수록 살 빠지는 음식. - 지방을 연소시키는 최강의 음식 궁합. - 맥주를 마실 때 살찌지 않는 안주들. 이처럼 맛있게 먹고 즐겁게 살 빼는 팁으로 가득한 이 책을 읽으면 얻어낼 정보는 많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싸고 간편하고 맛있는 음식 고르는 법과 제대로 먹는 법이라니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은가?. 또한 독자의 식습관과 취향에 따라 달라져야 할 다이어트 방법이 다양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메뉴 고르기, 음식 궁합, 대체 식품, 먹는 법 등이 하나의 방법만 강요하는 게 아니라 각자의 입맛에 맞게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 책의 특징 및 내용 읽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지게 하는 책! 이 책은 읽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사라지게 하는 등 다이어트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로 가득하다. 컬러 사진과 일러스트, 각종 그래프로 설명하는 내용도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 기존의 다이어트 상식과 편견을 깨는 지은이의 주장과 제안도 과학적 근거가 충분해 설득력이 있다. 술집에 갔을 때 안주를 고르는 법, 과식을 했을 때 대처하는 법, 기름진 음식을 먹는 법, 돼지고기를 마음껏 먹어야 하는 이유 등은 ‘살과의 전쟁’을 치르는 우리의 고민을 덜어준다. 1장 마음껏 먹고 마음대로 뺀다! ‘다이어트는 아침식사로 시작한다’라는 것은 살을 빼려면 아침식사를 꼭 챙겨 먹으라는 선언이다. 아침식사가 불필요한 식욕을 없애고 몸을 아침형 생체리듬으로 개선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뱃살을 빼는 플레인 요구르트 먹기,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요구르트와 과일 함께 먹기 등 좋은 음식을 제대로 먹으라는 조언이 들어 있다. 2장 왜 먹어도 먹어도 살찌지 않는 것일까? 우리가 평소에 즐기는 디저트, 라멘, 생선, 술 등에 대해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방법을 영양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설명한다. 슈크림 등 살찌지 않는 디저트 선택하는 법, 오징어 등 초밥 생선 고르는 법 등 같은 음식이라도 먹는 재료와 방법에 따라 섭취 칼로리가 달라진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도 즐길 수 있는 음주법을 소개한다. 3장 고칼로리와 저칼로리의 상관관계 저칼로리 식단만으로 살이 안 빠지는 이유와 고칼로리 식품을 피하는 법을 설명한다. ‘살찌는 체질은 따로 있다’라는 말이 거짓말인 이유를 밝히는 임상실험의 결과를 공개하면서 결국 먹는 것에 따라 몸이 반응한다고 주장한다.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마가린과 마요네즈를 사용한 식품을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다는 조언도 있다. 4장 읽으면 읽을수록 다이어트가 쉬워진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품의 영양소를 제대로 아는 것이다. 건강한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B군의 설명과 함께 비타민B군을 다량 함유한 식품들을 소개한다. 돼지고기, 닭고기, 시금치,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등 버섯류, 콩과 고구마 등을 매일 꼼꼼히 챙겨 먹는 것도 살찌지 않는 비결이다. 또한 전날의 과식을 해소하는 커피숍 런치의 비밀을 밝힌다. 5장 식습관만 바꿔도 살찌지 않는다 평소의 잘못된 식습관과 나쁜 식품을 다이어트의 적이라면서, 식습관만 제대로 개선하고 유지해도 다이어트의 절반은 성공한다고 주장한다. 먹는 순서를 바꿔 식욕을 사라지게 하는 법, 식사 때 야채를 먼저 먹는 법, 스트레스성 비만을 방지하는 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커피와 차’는 비만의 주범이라고 지적한다.
내 여자의 모든 것 2
동아 / 닐라 (지은이)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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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닐라 (지은이)
닐라 장편소설. 꽃잎 대신 눈발이 날리던 3월의 캠퍼스. 서태경은 동아리 신입 모집 부스에서 김서우를 만난다. "너도 기억하지? 김서우. 우리 고등학교 한 해 후배." 귓불에 몇 개씩 박힌 피어스와 핑크색 머리. 익숙한 얼굴이 낯선 꼴을 하고 있었지만 저를 볼 때마다 홀린 듯 바라보는 눈빛은 여전했다. "군대 가신다고……." "뭐?" "선배님 곧 군대 가신다고 들어서……." 그러던 중 군 입대를 앞두고 만취한 태경을 찾아온 서우는 그날 밤 이후 연락이 끊어지고. 5년 후. 예상치 못한 시간, 장소에서 태경은 다시 그녀와 재회하게 되는데……. "인사해요, 태경 씨. 여긴 우리 와이프."0708091011에필로그꽃잎 대신 눈발이 날리던 3월의 캠퍼스. 서태경은 동아리 신입 모집 부스에서 김서우를 만난다. “너도 기억하지? 김서우. 우리 고등학교 한 해 후배.” 귓불에 몇 개씩 박힌 피어스와 핑크색 머리. 익숙한 얼굴이 낯선 꼴을 하고 있었지만 저를 볼 때마다 홀린 듯 바라보는 눈빛은 여전했다. “군대 가신다고…….” “뭐?” “선배님 곧 군대 가신다고 들어서…….” 그러던 중 군 입대를 앞두고 만취한 태경을 찾아온 서우는 그날 밤 이후 연락이 끊어지고. 5년 후. 예상치 못한 시간, 장소에서 태경은 다시 그녀와 재회하게 되는데……. “인사해요, 태경 씨. 여긴 우리 와이프.” 오전 9시는 다른 사람에겐 몰라도 밤에 일을 하는 승준에겐 새벽이나 마찬가지였다. 그 새벽 댓바람부터 바득바득 몇 번이고 전화를 걸어 단잠을 깨운 사람이 근 10년 만에 만난 친구가 아니었다면 받자마자 욕을 하고 끊어 버렸을지도 몰랐다.그 용건이란 게 별것도 아니고 저녁에 밥이나 같이 먹자는 게 전부였다는 것엔 결국 욕이 튀어나오고 말았지만.“매일 먹는 저녁밥이 뭐 대단하다고 아침부터 이 난리야?”못마땅해서 한 소리 하긴 했지만 수화기 속 친구의 목소리가 아닌 척해도 부쩍 들뜬 것 같아서 승준은 좀 이른 시간에 출근을 해 오픈 준비를 대강 끝낸 후 가게를 직원에게 맡겨 놓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태경이 제 이름으로 예약을 해 놓았다고 미리 일러 준 식당은 코스 가격이 두당 기십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고급 일식집이었다.‘이 새끼 무슨 좋은 일이라도 생겼나.’태어날 때부터 돈 따위에 구애받지 않고 산 복 많은 팔자답게 태경은 씀씀이가 크고 지갑도 잘 열었다. 승준도 학창 시절에 밥이든 뭐든 그에게 꽤 많이 얻어먹었다.마음을 쓰는 것보다 돈 쓰는 게 더 편하다는 본인의 재수 없는 말대로 딱히 무슨 날이거나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후하게 구는 건 아니었지만 오늘은 약간 느낌이 달랐다. 아침부터 설레발을 친 것도 그렇고, 식당 선정도, 좀 더 본격적으로, 뭔가 좋은 일이 있어 한턱내는 그런 분위기인데.“서태경 뭔 일이래? 갑자기 승진이라도 했대?”코트를 벗어 옷걸이에 걸고 방석을 당겨 자리에 앉으며 승준이 맞은편에 있던 상현에게 물었다. 상현은 승준보다 먼저 도착해 이미 자리에 앉아 있었다. 농담기가 농후한 승준의 질문에 상현은 자기도 모르겠다는 듯 가볍게 어깨를 으쓱하며 물병에서 물을 따라 컵을 승준의 앞으로 밀어 주었다.“아님 로또 당첨이라도 됐나?”“로또는 내가 매주 사는데.”“그럼 왜 이래? 목소리만 들어도 아주 날아다니던데.”“그러게.”“저번에 김서우랑 사귄다고 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말을 하던 승준이 갑자기 입을 다물었다. 상현도 약간 떨떠름한 눈으로 그를 마주 보았다.“……아니겠지?”“글쎄.”얼버무린 상현이 슬쩍 미간을 모았다. 난감한 듯 눈을 굴리는 그를 향해 승준이 아닐 거라고, 아무리 서태경이라도 설마 벌써 헤어지기야 했겠느냐며 손을 휘저었다.“새끼가 답지 않게 얼마나 지극정성인데. 김서우 우리 가게 출근하는 날에도 매일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고 난리도 아냐. 그뿐인 줄 알아? 매일같이 전화해서 김서우 굶기지 마라, 너무 늦게 퇴근시키지 마라, 힘든 건 니가 해라, 얼마나 지랄인지 몰라.”“하하.”“반경 1미터 내로 아무도 접근 못 하게 하라는데, 서버가 그게 돼?”아마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아무 일도 시키지 말라는 것일 거라며 승준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서우가 퍼플캣에서 일하는 걸 태경이 대놓고 못마땅해하는 걸 상현도 알아서 말없이 쓴웃음만 지었다.“저러다 아주 나 장사 못 하게 식약처에 투서라도 찔러 넣는 건 아닌가 몰라.”“하하, 설마.”“아냐. 지금은 나름 참고 있는 것 같은데 곧 무슨 일이라도 저지를 기세더라고. 김서우한텐 그만두라 소리 못 하니까 나를 그만두게 하겠다는 거지.”상현이 웃음을 터트렸다. 승준도 따라 웃었다.“그 새끼가 진짜 그럴 줄은 몰랐다.”승준의 말에 잠시 침묵이 흘렀다. 며칠 전 태경이 승준의 가게에서 친구들을 모아 놓고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폭탄선언을 했을 때와 비슷한 정적이었다.‘나 여자 친구 있어. 그러니까 소개팅 얘기 그만해. 안 받아.’소란스럽던 주위가 음소거라도 한 것처럼 일시에 조용해졌다. 좀 전까지 태경에게 제 회사 동료의 프로필을 줄줄 나열하며 소개 좀 받으라고 다그치던 녀석 하나가 눈이 휘둥그레져 그의 팔을 덥석 잡았다.‘뭐? 누군데? 너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귀는 사람 없다고 했잖아.’‘그땐 없었으니까.’뭔 당연한 소리를 그렇게 시끄럽게 하느냐는 듯 태경이 팔을 빼내며 눈살을 찌푸렸다. 곧 언제, 어떻게 만난 사람이냐는 질문 세례가 폭풍처럼 쏟아졌지만 태경은 제대로 대답도 하지 않았다.단순히 귀찮은 소개팅 제안을 거절하기 위해 그런 구실을 댈 정도로 성의 있는 서태경이 아니었다. 확실히 누군가 생기기는 한 게 분명했다.‘어떤 사람인데? 우리한테는 얼굴 안 보여 주냐?’‘너네한테 왜 보여 줘. 아깝게.’쏟아지는 야유에도 태경은 끝까지 입을 다물었다. 아무리 집요하게 캐물어도 연인의 이름 석 자조차 말해 주지 않아 이 자식 혹시 연예인 사귀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다.‘뭘 그렇게 아끼냐? 그냥 얼굴 한번 보자는 건데.’‘자식 얼굴 핀 거 봐. 그렇게 좋냐? 얘 이러는 거 처음 보네.’‘이러다 서태경 금방 장가간다 소리 나오겠는데?’태경은 부정하지도 않고 되레 피식 웃기만 해서 또다시 친구들을 경악하게 했다. 대체 어떤 여자냐고, 너무 궁금하다고 묻는 녀석들 대다수가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들이었다.승준과 상현은 남몰래 슬그머니 서로 시선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 중 몇몇은 어쩌면 김서우를, 한 번쯤 이름은 들어 봤거나 얼굴을 알지도 몰랐다. 하지만 태경의 연인이 김서우라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은 승준과 상현 둘밖에 없었다.승준은 김서우의 고용주라는 특수한 상황에 있다 보니 태경으로서도 신속히 그 신변과 관련된 변동 사항을 알려 참고라는 이름의 주의를 줄 필요가 있었을 터였다. 아울러 이후 톡톡히 간섭을 하겠다는 포고이기도 했다.그 자리에 상현을 동석시킴으로서 태경은 나름 그를 가장 가까운 친구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시켰다. 하지만 상현은 그에 뿌듯해할 정신이 없었다. 솔직히 말하면 그때 그는 태경이 바랐던 반응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만약 그가 제게 바라는 반응이 있었다면 말이다.‘그래, 그 애가 너희 회사에 다닌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것도 같다…….’상현 역시 서우를 기억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근 몇 년간의 일들도 남들만큼은 알고 있었다. 모르고 싶어도 그런 종류의 일들은 살다 보면 어떻게든 귀에 들어오는 법이다. 두 명의 사망자를 낸 한밤의 교통사고는 당시 뉴스에도 짧게 보도됐다.상현은 태경의 새로운 연애를 응원하지도 않았지만 부정하지도 않았다. 그저 그런 일을 어떻게 이제야 얘기하느냐는 타박 한마디만 했을 뿐이었다. 태경을 잘 아는 만큼 쓸데없는 충고나 설득이 통하지 않을 것도 안다. 하지만 내심 놀란 것도 사실이었다. 동시에 염려가 됐다.30대 초반, 마냥 적지만은 않은 나이다. 아직 결혼 제도가 굳건한 대한민국에서 이 시기의 연애는 특히 인생을 좌우할 중대사와 직결된다. 그저 단순히 좋은 마음 하나만 보고 갈 수는 없다는 얘기다. 하물며 연애와 결혼은 또 다른 영역이다.
골로새서
말씀보존학회 /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엮은이) /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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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보존학회
소설,일반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엮은이)
향수 수집가의 향조 노트
파이퍼프레스 / ISP (지은이)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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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프레스
소설,일반
ISP (지은이)
경험들 시리즈 1권. 베르가못, 시더우드, 화이트 머스크. 이런 용어를 향조 또는 노트라고 한다. 하나의 향수에 들어간 여러 향을 구분해서 지칭하는 표현이다. 조 말론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에는 만다린, 바질, 그리고 앰버우드 노트가 들어있다. 시트러스, 우디, 애니멀릭, 플로럴 등 대중적이고 향조가 다양한 계열부터 시프레, 마린, 구어망드 등 비교적 낯설게 느껴지실 계열까지 차근차근 살펴본다.프롤로그. 향조를 알아야 향을 예상할 수 있어요 1 시트러스 남유럽의 상큼한 여름 향수의 첫 인상을 만들어요 베르가못 레몬, 라임 오렌지 블러드 오렌지 시트러스는 빨리 변해요 2 우디 절간 냄새의 마력 패츌리 베티버 오우드 샌달우드 시더우드 사이프러스 소나무, 전나무 가이악 우드 로즈우드 아키갈라우드, 캐쉬미어 우드, 에보니 우드 3 애니멀릭 포근한 털에서 땀냄새까지 머스크 시벳 캐스토리움 앰버그리스 하이라시움 암브레트 코스투스 자작나무 타르 4 앰버리 앰버리 혹은 오리엔탈 라다넘 벤조인 발삼 바닐라 통카빈 5 스파이스 치과 냄새부터 고수, 마라탕, 양꼬치까지 카다멈 주니퍼 베리 코리앤더 씨앗 진저 페퍼 시나몬 넛멕 클로브 블랙 페퍼 아니스 쿠민 6 그린, 아로마틱 그린 갈바넘 바이올렛 리프 블랙커런트 리프 아로마틱 허브 라벤더 로즈마리 타임 세이지 아르테미지아 바질, 타라곤 민트 7 푸제르 라벤더-오크모스-쿠마린 8 시프레 이끼와 키프로스 섬 베르가못-라다넘-오크모스 시프레와 오크모스 9 프루티 달콤상큼 미래의 향 베리 리치 사과, 복숭아, 자두, 살구, 서양배 멜론, 수박 열대 과일 코코넛, 무화과 10 구어망드 디저트의 달콤함을 향으로 솜사탕, 초콜릿 우유, 크림, 요거트 견과류 술 11 플로럴 로지 플로럴 장미 제라늄 피오니 그린 플로럴 은방울꽃 수선화 프리지아 히아신스 화이트 플로럴 자스민 튜베로즈 가드니아 오렌지 블로섬 티아레, 프랑지파니 백합 일랑일랑 허니서클 스파이시 플로럴 카네이션 이모르텔 파우더리 플로럴 아이리스 바이올렛 헬리오트로프 미모사 오스만투스 참파카 워터 릴리, 로투스 12 아쿠아틱 상쾌한 물의 향 칼론 아쿠아틱, 마린, 오조닉 13 파우더리 분가루와 비누의 향 14 알데하이드 소독약의 쨍한 차가움 에필로그. 합성향 대 천연향 부록. 향수 이름으로 찾아보기빈티지 향수 콜렉터 ISP가 안내하는 108가지 향조와 189가지 향수 향수의 원료, 역사부터 제품과 특징까지 향수 생활의 기본, 향조로 시작하는 향의 모든 것 베르가못, 시더우드, 화이트 머스크. 이런 용어를 향조 또는 노트라고 합니다. 하나의 향수에 들어간 여러 향을 구분해서 지칭하는 표현인데요. 조 말론의 ‘라임 바질 앤 만다린’에는 만다린, 바질, 그리고 앰버우드 노트가 들어있어요. 시트러스, 우디, 애니멀릭, 플로럴 등 대중적이고 향조가 다양한 계열부터 시프레, 마린, 구어망드 등 비교적 낯설게 느껴지실 계열까지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다 읽으셨을 즈음엔 향에 대한 설명을 읽거나 듣는 것만으로 맡은 것처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파이퍼 프레스의 〈경험들〉시리즈 진짜 지식은 경험에서 나옵니다. 〈경험들〉은 직접 해본 사람이 쓰는 실용 경험 사전입니다. 책과 위키 사이, 경험자의 관점이 들어간 실용 지식을 제공합니다. 생생한 지식, 실용적인 재미를 발견하세요. 1. 향수 수집가의 향조 노트 2. 이번 주말의 도쿄 3. 마법 같은 뮤지컬 생활 안내서 비전공자의 소설 쓰기(근간) 서울 건축 여행(근간) 논픽션 플랫폼 파이퍼 연재 유료 판매 수 1위 향수 고르기 전에 알고 싶은 모든 것 르 라보, 조 말론 같은 니치 향수 브랜드들의 제품명은 향조나 원료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아요. 가이악, 베르가못, 히노끼 같은 이름들이 붙어 있죠. 향조와 원료를 모르고선 원하는 향을 찾고, 향을 즐기기 어려울 수밖에 없어요. 수십 년 전 단종된 빈티지 향수들을 모으는 컬렉터이자 향수 덕후인 ISP 저자는 원료와 향조의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향수들의 향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무려 108가지의 향조와 189가지 향수를 다루고 있어서 내가 선호하는 향조, 원료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저자는 향을 맡아보기 위해 향수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키우고, 집에서 향을 추출해 보기도 한 전문가예요. 우리가 잘 아는 시트러스, 오우드, 프리지아, 머스크 같은 향부터 캐스토리움, 앰버그리스, 솜사탕과 초콜릿, 칼론 등 조금은 낯선 향까지 향이 발견되는 과정과 향 추출 방법, 향수의 특성까지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직접 경험하고 탐구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과 엄선된 정보를 만나실 수 있어요. 베르가못은 다른 시트러스 과일과 마찬가지로 깨끗하고 시원한, 새콤한 향을 내지만 동시에 풀 향, 라벤더 같은 허브함, 꽃 같은 향도 갖고 있어요. 그래서 훨씬 더 복잡하고 풍부한 향을 내서 향수에 사용했을 때 아름다운 효과를 냅니다.[시트러스] 오우드는 침향나무에 곰팡이나 세균이 침투했을 때 만들어지는 향이에요. 나무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수지樹脂, 나뭇진에서 향이 납니다. 세균 침투 과정을 겪지 않은 침향나무에서는 아무 향이 나지 않아요.[우디]
하나님 나라와 기독교 세계관
좋은씨앗 / 김덕종 (지은이) /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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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씨앗
소설,일반
김덕종 (지은이)
성경에 있는 과학적 사실들 2
예찬사 / 레이 컴포트 (지은이), 임금선 (옮긴이) /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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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사
소설,일반
레이 컴포트 (지은이), 임금선 (옮긴이)
앞서 발간된 『성경에 있는 과학적 사실들』이 입문서라고 한다면 이 책은 심화서라고 할 수 있다. 몇몇 중복된 주제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여졌다. 성경과 최근 과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누구나 궁금해 하는 몇 가지 과학적 논제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성경에 나타난 과학적 지식을 소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 지식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거듭 이야기한다.번역을 마치고 / 4 들어가는 글 / 6 제1장 우주 공간을 떠다니는 지구 /19 제2장 셀 수 없이 많은 별들 /47 제3장 피 속에 생명이 있다. /68 제4장 지구는 둥글다. / 79 제5장 해양과학 /97 제6장 물의 순환 /116 제7장 열역학 제1법칙 /126 제8장 노아 방주의 크기 /141 제9장 전염병 예방과 격리 /147 제10장 공룡 /156 제11장 대기오염과 과학 /180 제12장 과학과 악의 문제 /187 제13장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변명 10가지 /194 책을 마치며 /201 주 앞서 발간된 『성경에 있는 과학적 사실들』이 입문서라고 한다면 이 책은 심화서라고 할 수 있다. 몇몇 중복된 주제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여졌다. 성경과 최근 과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누구나 궁금해 하는 몇 가지 과학적 논제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성경에 나타난 과학적 지식을 소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그 지식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거듭 이야기한다. 새로운 과학적 발견이 사실은 오래전부터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진화론자들과 비 기독교인들에게 도전을 주고 창조주의 존재와 그 능력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잠들어 있던 복음전도의 열정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성경과 과학적 사실들을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일종의 전도핸드북이다. 성경은 과연 사실인가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 안에 담긴 메시지가 경이롭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하다. 왜냐하면 성경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에게 경고하기 때문이다. 믿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이 사실을 다른 사람도 믿을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열 가지 주요한 과학적 사실을 통해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책이라는 것을 입증하게 될 것이다.성경은 소위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전한다. 그들 자신은 물론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성경이 정말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인지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복음은 과연 하나님이 보내신 것일까? 갈수록 어두워지는 이 불안한 세상에서 소망과 쉼을 얻을 뿐 아니라 내세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할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복음이다. 복음이란 “기쁜 소식(good news)”을 의미한다. 우주 공간을 떠다니는 지구우리가 우주에 떠 있는 거대한 공 모양의 바위 위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물론 이것은 극단적인 표현이다. 우리는 우주에 떠 있으면서도 원을 그리며 광대한 우주 속에서 돌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 여행시대의 도래와 함께 우리는 전보다 많은 해답을 얻었지만, 그것들은 더 많은 질문을 안겨줄 뿐이다.어떻게 지구가 자전을 하는지, 왜 자전을 하는지, 무엇이 자전을 하게 하는지, 어떻게 공전을 하며, 언제부터 공전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지구가 우주에 떠 있을 수 있는지, 우주란 무엇인지, 이 모든 것은 어디에서 온 것인지. 세상의 과학은 어떻게, 무엇이, 언제, 어디서, 왜에 대한 답을 찾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누가”라는 질문에서는 몇 가지 이유로 멈춘다. 왜 “누가”라는 질문을 생략하는 걸까만일 우리의 사실을 규명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누가”라는 질문이 불편하더라도 추적해야 한다.돌아보기1.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려주는 성경구절은 무엇이며,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지 말해보십시오.2. 지구가 평평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3.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어떻게 입증했습니까4. 만일 당신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다면 왜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까5.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어디에서 영감을 얻어 세계를 항해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까 셀 수 없는 많은 별들하나님은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동물은 실존,또 삶과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인간은 “반짝 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빛나네!”라고 노래하며 별이 암시하는 불멸을 갈망한다.약 2,500여 년 전에 기록된 예레미야서는 별들이 너무 많아 수를 셀 수 없다고 말한다. 맑은 날엔 육안으로 3,000개의 별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망원경의 등장으로 시야가 확대되면서 전에는 보이지 않던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1600년대 초 갈릴레오는 자신이 직접만든 망원경으로 약 30.000개의 별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별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러나 과학은 천천히 성경을 따라잡고 있다. 유럽 우주기구에 따르면,천문학자들은 은하수에만 1억 개의 별이 존재한다고 추정한다. 그뿐아니라 수많은 은하계에 수백만 개의 별이 존재한다.은하수(Milky Way)는 지구와 태양이 속한 우리 은하계이다. 별들을 육안으로는 일일이 다 볼 수 없기 때문에 유백색을 띤 “은하”라고 부른다. 1920년대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천문학자들은 우리 은하계가 우주의 모든 별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 은하계는 수십 억 개의 은하계 가운데 하나이며, 각 은하계 안에는 수십 억 개의 별이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우주의 광대함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그 누구도 우주의 무한 광대함을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수십 억 광년이라는단위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먼데이》지에 발표된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이 지구에서 90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별을 발견했다고 한다. “90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초신성도 아니고 감마선 폭발도 아닌 하나의 안정된 별 하나를 처음으로 발견했다.”라고 UC 버클리의 천문학교수이며 이 연구의 부책임자인 알렉스 필리펜코는 말했다.“이 별은 초신성 외에 우리가 지금까지 연구해온 별들보다 적어도 100배나 멀리 떨어져 있다”라고 이 연구의 책임자인 미네소타 대학의 패트릭 켈리는 말했다.
진리의 기독교
좋은씨앗 / 노먼 가이슬러, 프랭크 튜렉 지음, 박규태 옮김 /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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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노먼 가이슬러, 프랭크 튜렉 지음, 박규태 옮김
기독교의 진리와 관련된 쟁점을 붙들고 씨름하기에 앞서, 진리라는 개념 자체의 존재 여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든 논쟁에서 절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돕는 변증서이다.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믿음을 변론하고, 나아가 진리에 문을 열어 놓은 회의론자들에게 믿음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도에 유용한 도구이며, 특별히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지식’이 장애물로 작용하는 불신자 전도에 필수 불가결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상대주의 도덕론과 포스트모더니즘을 훼파하고, 나아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기독교의 진리를 향하여 체계 있게 행진해 나아가고 있다. 분명하고, 완성도와 설득력 있으며, 그리스도인들과 구도자들이 기독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하나님의 존재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성경의 진리성을 거부할 수 없게 설득하는 힘이 있는 책! 진리가 사라지면, 복음서의 권위는 무너지고 만다.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서는 우리에게 오직 진리만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진리는 우리 시대 주류 문화의 희생자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복음으로 여기는 세속주의자들은 절대 진리라는 개념 자체를 거부한다. 그들은 관용이야말로 지고의 미덕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기독교의 전제에 결코 동의하지 않으며, 관용을 베풀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기독교가 주장하는 진리의 유일성은 도가 지나치다 못해 지켜야 할 선을 넘어버린 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우리 시대의 많은 교회들조차 관용과 다원주의라는 잘못된 관념들에 의해 오염되어 버렸다. 그들은 이 사회의 ‘진보적인’ 윤리 사상들을 지지하느라 정작 자신들의 신학은 희석시키고 성경의 권위가 침해당하도록 방치하고 있다. 그렇다면 진리 그 자체를 피괴하는 일, 이를테면 복음서의 알맹이는 다 빼버리는 일에 공범이 되는 것이 정말 사랑이 넘치는 일인가? 사람들로 하여금 생명의 길을 비껴가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인가? 우리는 진리를 전해야 한다. 비록 그것 때문에 대중의 인기를 잃고, 관용을 모르는 메마른 자라는 비난을 받고, 고난과 핍박 가운데 설지라도, 우리는 진리를 전해야 한다. 이 책은 내가 지금껏 만나본 단행본 가운데,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믿음을 변론하고 나아가 진리에 문을 열어 놓은 회의론자들에게 믿음의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최고의 책이다. 이 책은 전도에 유용한 도구이며, 특별히 믿음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지식’이 장애물로 작용하는 불신자 전도에 필수 불가결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기독교의 진리와 관련된 쟁점을 붙들고 씨름하기에 앞서, 진리라는 개념 자체의 존재 여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든 논쟁에서 절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돕는 탁월한 변증서이다. 이 책은 상대주의 도덕론과 포스트모더니즘을 훼파하고, 나아가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기독교의 진리를 향해 체계 있게 행진해 나아가고 있다. 이 책은 진즉에 쓰였어야 할 책이며 더 많이 발행되어야 할 책이다. 굶주린 많은 영혼들이 이 책에서 탁월하게 제시되는 기독교의 진리를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윤태영의 좋은 문장론
위즈덤하우스 / 윤태영 (지은이) /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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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소설,일반
윤태영 (지은이)
노무현이 신뢰한 필사, 윤태영 전 대변인이 전하는 다듬을수록 빛이 나는 단단한 문장 만들기의 모든 것. 같은 주장도 어떻게 문장을 고치느냐에 따라 상대의 마음을 뒤흔들 수도, 바람처럼 사라질 수도 있다. 하나 마나 한 말, 중언부언, 남이 한 말을 걷어내고, 명쾌하고 힘 있게 상대의 심중을 파고드는 단단한 문장 고치기의 실전을 담은 도서이다. 말과 글이 만든 대통령, 노무현의 지근거리에서 깨달은 글쓰기의 정수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엮어낸 문장 고치기의 교과서 같은 책! 프롤로그 잘 쓰기보다 잘 고쳐야 좋은 글이다 제1부 좋은 문장은 다듬을 때 완성된다 제1장 좋지 않은 문장, 버려야 할 습관들 자꾸 봐야 하는 문장은 좋은 문장이 아니다 마침표는 한 번만 찍어야 한다는 ‘한 문장 콤플렉스’ 중언부언은 글이라는 자원의 낭비 머리가 큰 문장은 보기에도 힘들다 “그래서 결론이 뭡니까?” 여담 두 대통령의 취임사 하나 마나 한 말에서 탈출하자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은 누구도 설득하지 못한다 제2장 좋은 문장은 어떻게 쓰고 고치나? 명쾌한 한 문장의 힘 한 문장에서 동일한 단어를 여러 번 반복하지 않는다 ‘~을/를’이 늘어날수록 문장은 복잡해진다 글의 맛과 힘을 살리는 대구 표현 구체적인 표현은 설득력을 높인다 여담 스카보로의 추억과 아스파라거스 문장의 리듬은 그 자체로 글의 재미 ‘쉽게 쓴 글’이 주는 감동 제2부 좋은 문장을 만드는 고치기 연습 제3장 글의 운명을 바꾸는 마감 전 체크리스트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는가? 눈앞에 그려지도록 묘사했는가? 꼼꼼한 취재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는가?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가? 여담 ‘당황하다’와 ‘황당하다’의 차이 쓸데없는 문장이 많지는 않은가?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가? 제4장 유형별 문장 다듬기 수업 에세이 나는 어떻게 글을 업으로 삼게 되었나 편지 당신을 생각하며 자기소개서 광고회사에 나를 광고하다 주례사 결혼을 축복하며 연설문 2012년 문재인 대통령후보수락연설 평전 정치인 노무현이 만난 세 개의 봄 에필로그 좋은 문장으로 다듬는 과정, 나와 세상을 바꾸는 여정“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다듬지 않은 글은 단점만 부각시킬 뿐입니다.” 참여정부 대변인이자 연설기획비서관 윤태영이 전하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마음을 울리는 문장 다듬기 기술’ “나한테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 ‘있는 호감도 깨부수는 틀린 맞춤법 모음’이라는 내용으로 돌아다니는 문장 중 하나이다. 만일 서로 다투기라도 하는 와중에 저런 문자를 받았다면 아마 더 상대하기 싫을 것이다. 말은 사람의 인격을 드러내고, 글은 그 사람의 품격을 나타낸다. 상당수가 기억 저편으로 흩어지는 말과는 다르게, 글을 통해서는 그 사람의 철학과 가치관, 문제 해결 방식과 능력이 낱개 문장의 아름다움과 전체 구조에 녹아들어, 마치 잘 지은 건축물처럼 가시적으로 확인된다. 언변이 어눌한 사람이라도 글은 유창하게 쓸 수 있는 이유도, 글에는 오랜 학습과 철학으로 벼를 수 있는 ‘기술’이란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윤태영의 좋은 문장론》(위즈덤하우스, 2019)은 글쓰기 기술 중에서도 ‘고치기’에 집중한 책이다. 참여정부 대변인이자 노무현이 신뢰한 필사 윤태영은 ‘좋은 글은 잘 쓰기보다 잘 고칠 때 탄생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 책을 썼다. 저자는 머릿속에 있는 콘텐츠를 쏟아놓는 데 집중하는 초안의 경우 비문을 비롯한 좋지 않은 문장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무심코 되풀이하는 중언부언은 물론, 정확하지 않은 정보와 불필요한 문장들도 한껏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초안 단계를 글쓰기의 끝이라고 여긴다. 일단 분량을 채웠다면 할 말은 다한 것이라는 인식이 만연하다. 흡사 옷과 신발을 챙겨 입었으니 약속 장소에 나가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나 다름없다. 눈곱이며 밤새 흘린 침 자국을 닦아내지도 않고 사람을 만날 수야 있겠는가. 이 책은 명확하고 힘 있는 문장 고치기를 통해 설득력 있는 글을 완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역대 대통령 중 말과 글에 가장 민감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필사로 지내는 동안 깨달은 글쓰기 철학이 꼼꼼하고 차분한 사례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도 책의 큰 장점이다. 거의 모든 대화가 문자와 메신저를 통해 이루어지고, 누구나 SNS 계정을 통해 자기 생각을 드러내는 시대에, 문장은 그 자체로 타인을 만나는 내 얼굴이 될 수 있다. 남 앞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글쓰기, 타인과 소통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글쓰기, 더 매력적인 나를 만드는 글쓰기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를 원한다면 이 책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문장은 어떻게 쓰고 고칠까?” 에세이에서 자기소개서까지, 뇌리에 착 꽂히는 완벽한 문장 다듬기 실전 책은 크게 2장으로 구성되었다. 좋은 문장이란 무엇인가를 고찰한 1부에서는 우리가 무의식중에 사용하는 잘못된 문장들을 꼬집었다. 저자가 민주화 운동 중에 접한 판결문과 대법원 판례를 들어 ‘한 문장 콤플렉스’에 대해 문제 제기하기도 하고, 왜 어떤 반복은 글의 리듬을 살리지만 어떤 반복은 읽는 이를 지치게 만드는지 ‘중언부언’의 속성을 탐구하기도 한다. 마감 전 점검 리스트와 유형별 문장 고치기 실전을 제시한 2부에서는 80페이지의 분량을 들여 실제로 문장을 ‘왜, 어떻게’ 고쳤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책의 좌측에는 고치기 전 문장을, 책의 우측에는 고친 문장과 고친 이유를 기술해 흡사 ‘빨간펜 지도’를 받은 듯한 느낌을 준다. 내 글을 다시 고치는 일이 어려운 이유는 아마도 ‘무엇을 기준으로 고쳐야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책의 2부에서는 완성한 글을 다시 살펴볼 때에 반드시 유념해야 하는 여섯 가지의 ‘마감 전 체크 리스트’와 에세이, 편지, 자기소개서, 주례사, 연설문, 평전이라는 유형별 수정 사례를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어 ‘도대체 어떻게 고쳐야 할지’ 막막한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음을 움직이고 세상을 바꾸는 힘 있는 문장의 교과서! 고치기 사례를 통해 미리 만나는 《노무현 평전》과 다시 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사 2장의 유형별 문장 고치기 사례는 그 자체로 작가 윤태영의 필력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이다. 청년 윤태영이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을 만나 글을 업으로 삼게 된 계기를 안내한 에세이 텍스트는 진솔한 글쓰기와 철학이 있는 문장 쓰기의 정석을 보여준다. 2012년 문재인 대통령후보수락연설의 전후 비교 텍스트는 이미 완성된 좋은 콘텐츠를 더 힘 있고 강력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교과서격으로 보여준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함, 결과의 정의라는 국정운영 원칙을 바로 세우겠습니다.”라는 원문이 “제가 대통령이 되면, ‘공평’과 ‘정의’가 국정운영의 근본이 될 것입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라는 문장으로 교체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좋은 콘텐츠가 힘 있는 문장으로 거듭날 때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관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2020년 출간 예정인 《노무현 평전》의 고치기 사례를 확인할 수 있어, 기술적인 노하우를 얻는 것은 물론 읽기의 기쁨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쉽지만 힘 있는 명문을 만드는 윤태영식 문장 다듬기의 7가지 원칙 ① 한 번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은 두세 문장으로 끊어준다. ② 마침표는 한 번만 찍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자. ③ 이미 했던 말은 과감하게 삭제하자. ④ 서두가 너무 길면 읽기도 전에 지쳐버린다. ⑤ 명료한 주장이라면 과감하게 전진 배치한다. ⑥ 하나 마나 한 이야기의 유일한 효과는 독자를 귀찮게 하는 것이다. ⑦ 자기주장이 아닌 글은 쓰지 말자.이 책은 글쓰기 중에서도 특히 ‘고치기’를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나는 언제나 글 고치기에 집중하는 편이다. 초고를 쓰는 데 하루가 걸렸다면 고치는 데는 최소한 사나흘의 공을 들인다. 문장을 거의 새로 쓴다고 봐야 한다. 그렇게 고치기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초고의 흔적이 완벽하게 사라지기도 한다. 좋은 글은 잘 쓰기보다 잘 고칠 때 탄생한다. -프롤로그 ‘잘 쓰기보다 잘 고쳐야 좋은 글이다’ 중에서 초고에는 언제나 좋지 않은 문장이 가득하다. 무심코 되풀이되는 잘못된 습관도 그대로이다. 우선 콘텐츠에 집중하다보니 때로는 비문도 등장한다. 글쓰기를 강연할 때마다 스스로 강조하던 지침을 어긴 경우도 적지 않다. 문제투성이 원고다. 그래도 그것이 시작이다. 자신의 글에서 좋지 않은 문장과 버려야 할 습관을 찾아낼 수 있다면 좋은 글쓰기의 절반은 이미 달성한 셈이다. -제1장 ‘좋지 않은 문장 버려야 할 습관들’ 중에서 주어가 길게 이어지는 문장은 대체로 멋을 부리려는 시도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한편으로는 영어식 표현이기도 하다. 영어에서는 관계대명사의 제한적 용법으로 주어를 길게 수식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영문을 직역하면 주어가 긴 문장이 탄생하곤 한다. 이런 문장은 대체로 독자들의 숨을 차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머리가 큰 문장은 보기에도 힘들다’ 중에서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소용 / 박유녕 (지은이) /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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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
소설,일반
박유녕 (지은이)
괴테, 니체, 쇼펜하우어, 그라시안, 에머슨, 카뮈, 카네기처럼 사상가, 철학가들은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대했을까? 그들의 말을 살펴보면서 그들은 어떤 마음가짐을 알아본다. 위인들의 말을 하루하루 직접 쓰면서 마음에 되새기다 보면 세상이 달리 보이는 경험을 할 것이다. 100개의 격언을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면서 생각할 시간이 생긴다. 불평스러운 하루, 짜증나는 일상, 어려운 관계를 바꾸는 생각의 전환이 벌어진다. ‘필사’는 책을 손으로 직접 베껴 쓰는 일로, 눈으로 한 번 읽고, 손으로 새겨 넣으며, 생각하는 과정에 이르게 하여 완벽한 읽기의 과정에 돌입하게 한다. 위인들에게서 우리는 배울 것이 있다. 무엇보다 ‘소중한 내 하루를 오롯이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역경을 헤치고 주체적으로 삶을 살았던 위인들의 생각과 말을 들어보자. 그들의 생각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이룰 수 없을 것만 같은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고, 부정적인 마음도 긍정적이 되는 변화가 생긴다. 그렇게 나의 하루를 주체적으로 오롯이 관리하는 데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격언 필사가 도움을 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클림트, 카유보트, 르누아르, 고갱, 쿠르베, 루소, 고흐 등 아름다운 명화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까지 선사한다. 복잡한 마음을 글을 쓰며 마음을 고요히 다스리고 싶은 사람, 불편한 감정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꾸고 싶은 사람, 미라클 모닝을 할 때 필사 습관을 들이고 싶은 사람 등에게 추천한다.여는 말 _나를 바꾸는 100일의 시간 1부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려면” _나를 단단하게 하는 말 Day 1.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말 Day 2. 바뤼흐 스피노자의 말 Day 3. 라파엘로 산치오의 말 Day 4. 마크 트웨인의 말 Day 5.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 Day 6.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말 Day 7. 화이트 엘크의 말 Day 8.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말 Day 9. 이탈리아 속담 Day 10.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 Day 11. 안네 프랑크의 말 Day 12.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말 Day 13. 윌리엄 제임스의 말 Day 14. 세네카의 말 Day 15. 조엘 오스틴의 말 Day 16. 벤저민 디즈레일리의 말 Day 17. 무하마드 알리의 말 Day 18. 볼테르의 말 Day 19. 루이 라무르의 말 Day 20. 토마스 사즈의 말 Day 21. 버지니아 울프의 말 Day 22. 시몬 베유의 말 Day 23. 칼 구스타프 융의 말 Day 24. 라 브뤼예르의 말 Day 25. E.E. 커밍스의 말 Day 26. 다그 함마슐드의 말 Day 27. 볼테르의 말 Day 28. 낸시 애스터의 말 Day 29. 랄프 왈도 에머슨의 말 Day 30. 마리 폰 에브너 에셴바흐의 말 Day 31. 새뮤얼 존슨의 말 Day 32.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Day 33. 탈무드의 말 2부 “생각이 행동이 된다” _더 나은 나를 꿈꾸는 순간 Day 34. 헬렌 켈러의 말 Day 35. 노만 빈센트 필의 말 Day 36. 제시 잭슨의 말 Day 37. 루이스 멈포드의 말 Day 38. 마리 퀴리의 말 Day 39. 이탈리아 속담 Day 40.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말 Day 41. 오스카 와일드의 말 Day 42. 제임스 조이스의 말 Day 43. 인디라 간디의 말 Day 44.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 Day 45. 루이 파스퇴르의 말 Day 46. 레오 부스칼리아의 말 Day 47. 프랑스 속담 Day 48. H.G. 웰스의 말 Day 49. 릴리 톰린의 말 Day 50.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 Day 51. 헤르만 헤세의 말 Day 52. 마야 안젤루의 말 Day 53. 나기브 마푸즈의 말 Day 54. 데일 카네기의 말 Day 55. 조지 알리스의 말 Day 56.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 Day 57.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말 Day 58. 몽테뉴의 말 Day 59. 레프 톨스토이의 말 Day 60. 가브리엘 샤넬의 말 Day 61.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말 Day 62. 알베르 카뮈의 말 Day 63.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 Day 64. 앙드레 말로의 말 Day 65.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 Day 66.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3부 “된다, 된다 잘 된다” _긍정이 스며드는 기적 Day 67. 프란시스 베이컨의 말 Day 68. 오비드우스의 말 Day 69.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말 Day 70. 마를레네 디트리히의 말 Day 71. 마하트마 간디의 말 Day 72. 어빙 벌린의 말 Day 73.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말 Day 74. 헨리 밀러의 말 Day 75. 로버트 프로스트의 말 Day 76. 헨리 포드의 말 Day 77. 토머스 에디슨의 말 Day 78. 크리스티안 바너드의 말 Day 79. 삭티 거웨인의 말 Day 80. 숄럼 아시의 말 Day 81. 헤니지 오길비의 말 Day 82. 하일레 셀라시에의 말 Day 83.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말 Day 84. 제인 오스틴의 말 Day 85. 크리스토퍼 몰리의 말 Day 86.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말 Day 87. 마가렛 애트우드의 말 Day 88.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말 Day 89. 윌리엄 포크너의 말 Day 90. 오프라 윈프리의 말 Day 91. 베르길리우스의 말 Day 92. 부커 워싱턴의 말 Day 93. 오쇼 라즈니쉬의 말 Day 94. 나폴레옹의 말 Day 95. 데니스 웨이틀리의 말 Day 96. 토머스 칼라일의 말 Day 97. 탈무드의 말 Day 98. 랄프 왈도 에머슨의 말 Day 99. 루이 파스퇴르의 말 Day 100. 에픽테토스의 말“오늘,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대할 건가요?” 기적을 만드는 1일 1장 격언 100 필사책 ★ 위인들의 생각을 따라 쓰며 하루를 바꾸는 성장 프로젝트 ★ 1초면 1쪽을 다 읽지만 1생을 바꿀 문장들!! ★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명화 100 수록 괴테, 니체, 쇼펜하우어, 그라시안, 에머슨, 카뮈, 카네기처럼 사상가, 철학가들은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대했을까? 그들의 말을 살펴보면서 그들은 어떤 마음가짐을 알아본다. 위인들의 말을 하루하루 직접 쓰면서 마음에 되새기다 보면 세상이 달리 보이는 경험을 할 것이다. 100개의 격언을 눈으로 읽고, 손으로 쓰면서 생각할 시간이 생긴다. 불평스러운 하루, 짜증나는 일상, 어려운 관계를 바꾸는 생각의 전환이 벌어진다. ‘필사’는 책을 손으로 직접 베껴 쓰는 일로, 눈으로 한 번 읽고, 손으로 새겨 넣으며, 생각하는 과정에 이르게 하여 완벽한 읽기의 과정에 돌입하게 한다. 위인들에게서 우리는 배울 것이 있다. 무엇보다 ‘소중한 내 하루를 오롯이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역경을 헤치고 주체적으로 삶을 살았던 위인들의 생각과 말을 들어보자. 그들의 생각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이룰 수 없을 것만 같은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고, 부정적인 마음도 긍정적이 되는 변화가 생긴다. 그렇게 나의 하루를 주체적으로 오롯이 관리하는 데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격언 필사가 도움을 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클림트, 카유보트, 르누아르, 고갱, 쿠르베, 루소, 고흐 등 아름다운 명화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까지 선사한다. 복잡한 마음을 글을 쓰며 마음을 고요히 다스리고 싶은 사람, 불편한 감정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꾸고 싶은 사람, 미라클 모닝을 할 때 필사 습관을 들이고 싶은 사람 등에게 추천한다. “단 1분 만에 마음의 깊은 파동이 생긴다” 나의 하루, 내 인생이 바뀌는 100일의 필사 습관 우리는 본래 말 한 마디로 인생을 산다. 어릴 때 항상 듣던 말이 있다. “너희 집 가훈이 뭐야?” “너희 반 급훈이 뭐야?” “너 좌우명이 뭐야?” 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처럼 물었다. 이토록 우리는 우리 정신을 단 한 문장만으로도 무장하며 다짐하며 하루를 살았다. 어쩌면 삶에는 많은 문장이 필요 없다. 단지 우리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단 한 문장이 필요할 뿐이다. 우리는 우리 인생을 이끌어줄 각자만의 캐치프레이즈만 있으면 된다. 위인들의 말을 따라 쓴다, 그들의 인생을 따라 산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것을 경험하고 명문장, 명언을 따라 썼고, 놀랍게도 인생이 바뀌었다. 극심한 우울함에 빠져 살다가 단 한 문장으로 자신을 찾고 일어섰다. 위대한 이들의 격언에는 단순하지만 커다란 힘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힘을 얻었던 위인들의 100가지 말을 독자들과도 공유하기 위해 모은 필사책이다. 세상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의 말을 우리말로 한 번 또는 영어로 한 번 쓰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되었다. 아름다운 명화도 100개 선정하여 필사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위대한 화가들의 그림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을 뿐더러, 찬찬히 감상하면 격언과 더불어 깊은 사유를 더할 수 있다. 사소하다고 생각하면 사소하다. 그러나 위대하다고 생각하면 위대해진다.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는 간편하게 깊이 있는 나의 하루를 만들도록 돕는 책이다. 삶의 정수, 말의 정수 나의 생각은 현실이 된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본 적 있는가? 주인공 월터는 잡지사의 마지막 폐간을 앞두고, 유명 사진작가가 보낸 25번 사진을 잃어버린다. 사진작가는 마지막 표지를 장식할 사진을 ‘삶의 정수(Quintessence of life)’라고 말한다. 월터는 그 사진을 찾으라는 상사의 명령에 생계가 달린 모험을 한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정수는 무엇일까? 사람마다 그 핵심은 다르다. 하지만 책에서 핵심은 우리가 아무리 긴 글, 많은 분량의 책을 읽어도 결국 남는 건 단 한 줄의 문장이지 않는가. 어떤 위대한 사람의 말을 한 시간 동안 들어도 기억에 남는 것은 단 한 마디일 뿐이다. 이 책은 그러한 정수를 모아놓은 책이다. 특별히 자신의 인생에서 커다란 위기와 역경을 헤치고 주체적이고 위대한 삶을 살았던 이들의 100가지 말을 담았다. 우리는 이 책에 담긴 단 한 문장을 하루에 하나씩 읽고 쓰면서 마음에 새기고 각자에게 맞는 하루를 주체적으로 살아가면 된다. 그렇게 100일을 하다 보면 인생이 바뀌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내가 주체가 되면 다른 것에 휘둘리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단단해진 마음으로 살아간다. 짜증스런 하루도 감사하게 되고, 불편한 관계도 감정을 초월하며 편안해진다. 이 책에는 1초면 1쪽을 다 읽지만 1생을 바꿀 그러한 문장들이 담겼다.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100개의 위대한 말과 함께 내 안의 깊은 내면을 발견하는 여정이 될 것이다. 그렇게 나의 생각이 현실이 된다. 삶의 정수를 발견한다.Day5.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행복하고 싶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진다.Most folks are about as happy as they make up their minds to be. Day6.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말우리는 남을 닮기 위해 인생의 4분의 3을 쓰고 있지는 않는가.We forfeit three-fourths of ourselves in order to be like other people. Day18. 볼테르의 말일은 세 가지 큰 악을 몰아낸다. 권태로움, 타락함 그리고 가난이다.Work banished those three great evils: boredom, vice, and poverty.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세트 (전4권)
시공사 / 움베르토 에코 (지은이), 차용구, 박승찬 (감수)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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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소설,일반
움베르토 에코 (지은이), 차용구, 박승찬 (감수)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은 세계적인 석학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참여해 중세의 모든 것을 다룬 인문 시리즈로, 시기에 따라 총 4권으로 구성된다. 역사와 철학에서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까지 현재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세의 다양한 사건, 사상, 제도, 문화, 예술 등이 촘촘하게 소개된다. 흔히 암흑기라고 알려진 이 시기가 사실은 얼마나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 왔는지, 또 근현대의 여러 분야가 정착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기틀을 마련해 왔는지를 알려 준다. 기획자와 집필자들의 국제적인 명성, 방대하고도 세밀한 자료 등에서 다른 책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중세의 결정판이다.중세 Ⅰ(476~1000): 야만인, 그리스도교도, 이슬람교도의 시대 중세 Ⅱ(1000~1200): 성당, 기사, 도시의 시대 중세 Ⅲ(1200~1400): 성, 상인, 시인의 시대 중세 Ⅳ(1400~1500): 탐험, 무역, 유토피아의 시대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참여한 중세의 결정판 “중세는 암흑기가 아니다. 암흑기라는 표현에서 끝없는 공포, 광신주의와 이교에 대한 편협성, 역병, 빈곤과 대량 학살로 인한 문화적이고 물질적인 쇠퇴기를 떠올린다면 …… 이는 부분적으로만 적용할 수 있다. 그 시대가 남긴 유산 대부분을 우리는 아직도 사용한다……. 우리가 우리 시대의 것인 것처럼 아직도 사용하는 중세의 발명품은 끝이 없다.” -움베르토 에코, 전체 서문에서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은 세계적인 석학 움베르토 에코가 기획하고 수백 명의 학자들이 참여해 중세의 모든 것을 다룬 인문 시리즈로, 시기에 따라 총 4권으로 구성된다. 역사와 철학에서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까지 현재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세의 다양한 사건, 사상, 제도, 문화, 예술 등이 촘촘하게 소개된다. 흔히 암흑기라고 알려진 이 시기가 사실은 얼마나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 왔는지, 또 근현대의 여러 분야가 정착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기틀을 마련해 왔는지를 알려 준다. 기획자와 집필자들의 국제적인 명성, 방대하고도 세밀한 자료 등에서 다른 책들과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중세의 결정판. [중세 1: 세부 내용] “중세, 현재의 우리를 가능하게 한 찬란한 천 년” 중세의 시작과 중세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 중세는 단지 ‘어둠의 시대’만이 아니었다. 476년은 서로마 제국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해다. 이후 11세기까지의 중세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게르만족을 중심으로 여러 야만족들이 대이동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로써 오늘날 우리가 ‘유럽’이라고 부르는 것이 시작되었다. 로마 제국을 침입했던 이민족들의 문화와, 그 문화들을 서로 연결시키는 역할을 했던 그리스도교와 라틴 문화가 결합하면서 모든 유럽 국가가 시작된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쓰이는 유럽의 여러 언어, 제도, 법률 등이 형성되었다. 수백 년에 걸친 아랍-이슬람 문화와의 다양한 접촉은(또한 분쟁 역시) 유럽인들에게 고대 지식과 배움을 전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역으로 유럽이라는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중세 2: 세부 내용] “눈부신 천 년, 중세에서 발견한 현대의 기원” 부활의 시작을 알린 1000년 이후의 중세 움베르토 에코는 『중세』 1권의 전체 서문에서 중세에 대한 오해들 중 첫 번째로 “중세는 한 세기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로마 제국이 몰락한 476년부터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된 1492년까지 천 년에 달하는 이 시기는 ‘암흑기’라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다. 천 년간 중세는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현재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세의 유산들은 1000년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은 중세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편견들을 깨고 그 시대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우리 시대와는 무엇이 다른지를 역사, 철학,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 분야로 나누어 증명해 낸다. 그리고 근대를 거쳐 온 우리 시대가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풀어 나갈 지혜를 엿보게 해 준다. [중세 3: 세부 내용] “오늘의 눈으로 다시 바라본 중세, 가장 빛났던 천 년” 신을 떠나 인간에게로 향한 1200년 이후의 중세 움베르토 에코는 “중세는 암흑기가 아니다” 말하며 중세를 역병, 전쟁, 학살이 만연했던 어둠의 시대로 알고 있는 우리의 상식에 강렬한 질문을 던진다. 중세에도 황금기가 있었으며 어느 시대 못지않게 찬란했다. 특히 1200년 이후의 중세는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경험했다. 여러 군주국이 형성되고 진정한 시민 계급이 탄생했으며 단테, 조토, 아퀴나스 같은 수많은 철학가와 문학가, 예술가가 활동했다. 안경, 단추, 아라비아 숫자 등 현대의 우리도 사용하는 도구와 관습이 이 시기에 시작되었다.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은 중세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편견들을 깨고 그 시대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우리 시대와는 무엇이 다른지를 역사, 철학, 과학과 기술, 문학과 연극, 시각예술, 음악 분야로 나누어 증명해 낸다. 그리고 근대를 거쳐 온 우리 시대가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풀어 나갈 지혜를 엿보게 해 준다. [중세 4: 세부 내용] “천 년을 품은 중세, 내일의 역사를 잉태한 과거” 고대의 이상을 계승하고 근대의 새로움을 고취시킨 마지막 1백 년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의 마지막 책인 『중세 Ⅳ』가 다루는 1400년부터 1500년까지의 1백 년은 중세와 르네상스가 혼재된 시기다. 1453년의 콘스탄티노플 함락, 1455년의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 1492년의 그라나다 왕국의 함락과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까지 어디에서 중세가 끝나고 근대가 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분명한 것은 이것이 어느 한 분야만의 업적이라거나 성과가 아니라는 점이다. 15세기가 되면 상업과 무역업의 외연이 확대되면서 공간에 대한 인식이 진일보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조감으로 본 풍경을 그림으로써 그림의 경계선 너머를 상상하도록 자극했다. 또한 항해 기술이 발전하면서 지금까지는 상상에서만 가능했던 원거리 여행이 가능해졌다. 여러 번의 전쟁과 종교 불화를 겪으며 중세인들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바람을 키웠고, 이 과정에서 근대 국가의 틀이 만들어졌다. 이들 모두가 르네상스의 문을 연 주인공이다.
자퇴매뉴얼
써네스트 / 신민경.이숙명 글 / 20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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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네스트
육아법
신민경.이숙명 글
요즘 청소년들,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하는 것 아니냐구요? 어른들의 무관심과 무한 경쟁 속에서 자퇴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아이들은 왜, 자퇴를 결심했으며 이에 대해 부모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한 연구에 따르면 자퇴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 3명 중 1명이며, 10명 중 1명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우리사회에서 자퇴는 일반화가 되었다. 예전에는 자퇴를 하면 마치 무슨 큰 일이라도 있는 것처럼 난리를 피웠지만 요새는 자퇴를 바라보는 시점도 많이 유연해졌고, 또 혹자는 자퇴를 통해서 더 많은 것들을 얻어내고자한다. 이렇게 일반화되어있는 자퇴를 막상 고민하거나 결심하려고 할 때 제대로 된 지침서가 하나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기껏해야 외국의 대안 교육 사례 등이 나온 책들과 국내의 저자들이 쓴 \'난 자퇴하고도 이렇게 잘 살고 있다\'가 고작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그 책들은 이들 자퇴를 고민하는 학생과 부모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책은 바로 구체적으로 자퇴를 결심하게 되는 동기부터 파악을 하고, 자퇴를 하지 않고 학교에 다니는 방법에서부터 자퇴를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사는 방법, 그리고 학교로 돌아오고 싶은 자퇴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총 망라하여서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 대안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 그리고 학교 밖의 청소년들의 복귀를 돕기 위한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통합지원 네트워크를 글로 구성한 책이다.들어가는 말┃다른 길을 걸어가고 싶을 때 / 김봉석 초심자의 시선에서 / 신민경, 이숙명 part 01 학교, 정말 그만둬야 할까? 1장 유형진단 - 왜 학교에 가기 싫을까? 1. 선생님이 나오지 말래요! 2. 사회생활이 어려워요! 3. 더 좋은 대학에 가고 싶어요! 4. 공부만 하는 게 힘들어요! 5. 학교에서는 꿈을 펼칠 수가 없어요! 6. 결정은 잠깐이지만 결과는 오래 지속된다 2장 자퇴 전 고민해야 할 것들 - 다시 생각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 1. 자퇴 후 겪는 부작용들 2. 부모의 역할 3. 정말 학교와 화해할 수 없는가? 3장 자퇴전 한번 더! - 학교 밖의 삶 미리보기 1. 감성과 소통으로 나를 찾는 공간, Wee 2. 서울은 즐거운 학교다, 징검다리 학습과정 3. 꿈을 틔우다 삶을 틔우다, 틔움 4. 꿈과 이야기가 있는 공간, 몽담몽담 5.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그곳, 학교너머 6. 다시 시작하고 싶을 때, 위탁형 대안학교 4장 모두에게 딱 맞는 옷은 없다 - 교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 공립학교 선생님과 대안학교 선생님이 증언하는 학교 안팎의 현실 part 02 학교 밖의 길, 무엇이 있을까? 1장 검정고시 - 학교는 No! 학위는 Yes? 1. 학교 밖에서 학위를 얻으려면? 2. 검정고시, 어떻게 준비할까? 2장 홈스쿨링 - 또 하나의 학교, 가정 1. 의무교육 = 의무취학? 2. 홈스쿨링, 어디까지 왔나? 3. 홈스쿨링에 대한 오해와 진실 3장 대안학교 - 제도교육과 따로 또 같이 1. 대안학교는 어떻게 싹을 틔웠을까? 2. 대안학교, 제대로 알고 선택하자 3. 대안학교는 정말 대안적인 학교일까? 4. 전국 대안학교 현황 4장 로드스쿨링 - 길이 곧 삶이고 배움터 1. 길 위의 학교, 그게 뭐지? 2. 로드스쿨링,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까? 3. 워킹 홀리데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5장 직업탐색 - 나는 십대 경제인 1. 조금 일찍 사회를 경험해볼까? 2. 어떤 일을 할까? 3. 직업훈련, 어디서 받을까? 6장 소년 공동체 - 배우고 느끼고 나누자! 1. 서울시립청소년직업센터 Haja 2. 공간 민들레 3. 노마소이 풀뿌리사회지기학교 4. 인디고 서원 5. 교육공동체 나다 part 03 학교를 떠난 사람들 사례 1 자퇴생 대학 가기, 의지력이 관건 사례 2 통제하려 하지 말고 멘토가 되어주세요 사례 3 스펙이 아니라 사회를 위한 공부를 하고 싶다면 사례 4 여행은 나에 대해 배우는 시간 사례 5 창업, 준비할 게 끝도 없다 사례 6 하자, 미래의 예술가들이 자라는 곳 부록┃어디서 쉬고 배우고 상담할까? -서울시 청소년 공간 참고문헌
방랑식객
문학동네 / SBS스페셜 제작팀 글 /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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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건강,요리
SBS스페셜 제작팀 글
2009년 4월, SBS스페셜 「방랑식객」 1편이 방송되었다. 자연요리연구가인 산당 임지호를 주인공으로 한 로드푸드 다큐멘터리였다. 길에서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 집 주위에서 나는 풀과 재료를 가지고 그 집의 도구를 사용해서 요리를 해준다는 다큐멘터리의 구성은 놀라움과 감동 그 자체였다. 좋은 환경에서 생산한 좋은 재료로 정성껏 조리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슬로푸드’를 넘어, 내가 살고 있는 근지역에서 자라난 유기농 식재료로 친환경 식탁을 꾸린다는 ‘로컬푸드’의 개념에서도 임지호는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내 주위에서 자라는 풀과 재료는 바로 내 몸에 꼭 필요한 것들이라는 그의 독특한 철학은 음식과 요리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자 환경과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의 혁신이었다. 책은 지금까지 방송된 SBS스페셜 「방랑식객」 시리즈 중 5편까지 모은 것이다. 각 장은 산당 임지호의 요리철학들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다큐멘터리 「방랑식객」을 통해 산당 임지호가 보여주고자 했던 사람들과의 만남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시간적인 제약들로 인해 미처 다 다룰 수 없었던 각 식재료의 효능과 그 식재료를 사용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정리해놓고 있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각각의 사연들 뒤에는 본문에 소개된 요리들을 위한 상세한 레시피가 실려 있어 한 권의 요리책으로 읽기에도 손색이 없다. 방송을 통해 방랑식객 임지호를 만났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쓸모없는 풀은 없다’는 그의 식재료에 대한 가치관과 요리철학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다시 떠나는 길목에서 음식은 보은이다 댓돌 위에 내려앉은 산촌의 봄- 지리산 나물 코스 요리 나그네를 위해 남겨둔 온유한 단맛- 버들강아지를 곁들인 감떡 생명의 터전에서 영그는 볕과 땀의 결정- 갯벌 소스를 곁들인 백년초 무침 벽안의 부부를 위한 신토불이 레시피- 바람꽃 고명을 올린 보리국수 음식은 치유다 올레길 어귀에서 만난 작은 기적- 하귤조림과 감자범벅 말이 바람과 시간으로 엮은 집- 좁쌀수제비 들풀의 자유를 비비고 먹다- 잡초 자장면 노인과 바다- 다진 문어 숙회와 자리돔 튀김 새를 닮은 이들을 위한 자연주의 식탁- 복분자밥을 곁들인 풀(草)코스 요리 시계 위에 올린 치유의 밥상- 아토피를 위한 녹두죽과 무 부침개 빈집에 남겨둔 마지막 선물- 청각초밥과 생선 맑은탕 음식은 미래다 솔바람으로 심신의 독을 내린다- 솔잎녹두찰떡과 개망초 된장국 아토피를 위한 특별식- 알로에단호박 문어요리 편식을 이해해야 편식을 고친다- 김치 스테이크와 시금치 경단 나물 한 접시의 자연- 곰취쌈밥과 나물양갱 음식은 만남이다 잃어버린 고국의 맛을 전하다- 배추보쌈과 백김치 고토에 피어난 ‘하나됨’의 염원- 장미냉이 샐러드와 가지버섯 불고기 태고의 산악이 품은 겨울 바다- 낙엽차 한 세대의 생명을 받아안는 법- 우엉완자 엄마의 손길을 대신 전하며- 곶감 찰떡과 무장아찌 음식은 소통이다 달걀 하나에 이야기를 담고- 가이세키 요리와 달걀 반숙 미친 셰프들의 자연요리 대결- 곰취쌈밥과 호박잎 곰취찜 이국에 남긴 이방인의 선물- 가오리회 무침과 콩잎수제비 매운탕 쌀의 나라 술의 나라- 술지게미 죽과 술지게미 김치 먼 훗날에 만나는 그 시절의 떡국- 기리탄포 떡볶이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는 추석 상차림- 우토로 추석상차림 에필로그·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리의 방랑’을 위하여풀잎이 입고 사는 녹색처럼 그 고집스러움을 닮으라. 변함없는 반복의 삶 위에서 완성한 영혼을, 용맹스러움의 수행을, 열정의 완성을 닮으라. 그리하여 청정한 마음을 키우고 귀한 기운을 돋우면 세상의 조화를 분명히 행하게 되리 “물, 바람, 불, 빛을 담은 우주의 재료에 영혼을 보태는 작업, 그것이 요리다” 2009년 4월, SBS스페셜 「방랑식객」 1편이 방송되었다. 자연요리연구가인 산당 임지호를 주인공으로 한 로드푸드 다큐멘터리였다. 길에서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그 집 주위에서 나는 풀과 재료를 가지고 그 집의 도구를 사용해서 요리를 해준다는 다큐멘터리의 구성은 놀라움과 감동 그 자체였다. 좋은 환경에서 생산한 좋은 재료로 정성껏 조리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슬로푸드’를 넘어, 내가 살고 있는 근지역에서 자라난 유기농 식재료로 친환경 식탁을 꾸린다는 ‘로컬푸드’의 개념에서도 임지호는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내 주위에서 자라는 풀과 재료는 바로 내 몸에 꼭 필요한 것들이라는 그의 독특한 철학은 음식과 요리에 대한 발상의 전환이자 환경과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의 혁신이었다. 지리산, 제주도, 백두산, 일본을 두루 여행하며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들 주변에 있었으나 그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식재료들로 자연주의 식탁을 꾸며 선물하고, 아토피와 편식으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는 치유와 회복을 위한 밥상을 마련해주는 임지호의 만행은 곧 우리 음식의 가야 할 길이었고, 우리가 살아갈 길이기도 했다. 임지호가 운영하는 식당 ‘산당’에는 ‘음식은 종합예술이고 약이며 과학입니다’라는 글이 현판에 새겨져 있다. 그 글에는 약과 밥이 하나라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의 철학과 함께 음식을 예술로 바라보고자 하는 그의 고집까지가 오롯이 담겨 있다. 아닌 게 아니라 산당에서 그가 차려내는 밥상은 소박한 자연의 재료들로 만들어졌으나 고스란히 일련의 예술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방송된 SBS스페셜 「방랑식객」 시리즈 중 5편까지 모은 것이다. 각 장은 산당 임지호의 요리철학들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음식은 보은이다’는 젊은 날 무일푼으로 전국을 떠돌던 시절 장터 할머니들이 아무렇게나 말아준 국수 한 그릇의 고마움을 여전히 잊지 않고 길에서 사람을 만날 때마다 보은하는 심정으로 음식을 해주게 되었다는 그의 핍진한 사연에서 시작한다. 그는 특히 시골마을의 할머니, 할아버지 들을 마주할 때마다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를 떠올리며 더욱 정성껏 음식을 마련하곤 한다. 2장 ‘음식은 치유다’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나물 한 움큼이 얼마든지 약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 장에서는 자연 식재료들의 조리법과 효능에 대한 임지호의 박학함이 더욱 빛난다. 소금이나 후추와 같은 일체의 조미료 없이 방석나물이나 후추등 같은 천연재료만으로도 조리가 가능한 제주도 땅에서 그가 마술처럼 빚어내는 다양한 요리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천혜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3장 ‘음식은 미래다’는 아이들을 위한 자연주의 밥상에 관한 이야기다. 요즘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라는 아토피와 편식의 사례를 통해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져 제 입맛을 잃어가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일련의 처방전을 마련했다. 임지호는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우리 몸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길이 오직 음식에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병원에 있는 의사가 약의(藥醫)라면 그는 음식으로 병을 다스리는 식의(食醫)인 셈이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매크로바이오틱(뿌리부터 머리까지 전체를 먹는 요리)이 예부터 전해오던 우리네 고유의 조리법이었음을 이야기하는 방랑식객의 목소리를 통해 한식의 미래도 더불어 생각해보게 한다. 4장 ‘음식은 만남이다’는 연변을 돌아 백두산을 찾아간 방랑식객의 이야기다. 죽을 고비까지 넘겨가며 백두산 천지를 만난 감동, 타향에서 만난 동포와 언 손을 녹여가며 함께 나눈 한잔의 낙엽차, 조손가정이 늘고 있는 중국의 조선족 마을들에 얽힌 사연들이 담겨 있다. 임지호는 이국의 땅에서도 뿌리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위해 따뜻한 조국의 음식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5장 ‘음식은 소통이다’는 아시아권이지만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일본의 식문화를 통해 음식이 또 다른 문화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닫는 과정을 담았다. 임지호는 일본의 전통음식문화를 두루 경험하는 한편 그들의 주변에서 구한 식재료들로 일본인들에게 한국식 요리를 선물하고 돌아온다. 한식의 세계화라는 화두와 관련하여 그는 특히 전통을 지켜내면서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일본의 고집과 여유를 함께 배워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 「방랑식객」을 통해 산당 임지호가 보여주고자 했던 사람들과의 만남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시간적인 제약들로 인해 미처 다 다룰 수 없었던 각 식재료의 효능과 그 식재료를 사용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정리해놓고 있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각각의 사연들 뒤에는 본문에 소개된 요리들을 위한 상세한 레시피가 실려 있어 한 권의 요리책으로 읽기에도 손색이 없다. 방송을 통해 방랑식객 임지호를 만났던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쓸모없는 풀은 없다’는 그의 식재료에 대한 가치관과 요리철학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교사 전쟁
살림터 / 다나 골드스타인, 유성상, 김민조, 박미희, 임영신 (지은이)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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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터
소설,일반
다나 골드스타인, 유성상, 김민조, 박미희, 임영신 (지은이)
교원 정년 연장 문제부터 차터스쿨에 이르기까지 공교육 발전을 위해 싸워 온 교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미국 교육 175년 역사를 다룬 획기적인 저서로,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미국 사회는 ‘어떻게 교사를 훌륭하게 만들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이기보다는 ‘누가 훌륭한가?’를 판단하고 이 판단 결과에 따라 ‘훌륭한 교사’와 ‘그렇지 않은 교사’를 선별, 구분, 차별하는 태도를 견지해 왔다. 교사 양성을 기획했던 지도자들은 ‘종교’, ‘젠더’, ‘인종’, ‘이념’, ‘학위’에 따라 교사의 잠재력과 실천 능력, 학교 변화의 가능성, 사회에의 파급력이 아주 다를 것이라는 ‘편견’과 ‘차별의식’으로 똘똘 뭉쳐 있었고, 이러한 인식을 교사에 대한 처우에 반영했다.옮긴이 서문 | 왜 교사 전쟁인가? 서문 | 세계는 지금 ‘무능한 교사’와의 전쟁 중 제1장 선교사교사, 보통학교 시대를 열다 제2장 여성 교사, 교사다움의 차별에 저항하다 제3장 흑인 지도자들, 흑인 교사의 길을 논하다 제4장 노동자 교사, 교사노동조합의 길을 놓다 제5장 진보적 교사, 이념 전쟁에 내몰리다 제6장 교사봉사단, 일상적 빈곤과 차별에 도전하다 제7장 교원노조, 갈 길을 놓고 좌충우돌하다 제8장 『위기에 처한 국가』, 교사 전쟁의 지형을 바꾸다 제9장 TFA와 차터스쿨, 교사를 시험대에 올리다 제10장 교사 전쟁, 그 끝을 희망하다 에필로그 | 훌륭한 교사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왜 교사 전쟁인가? 공교육에 대한 열망과 사회적 격차로 인한 대전쟁, 미국 교육의 역사에서 그 해법을 찾다 『교사 전쟁』은 교원 정년 연장 문제부터 차터스쿨에 이르기까지 공교육 발전을 위해 싸워 온 교사들의 이야기다. 미국 교육 175년 역사를 다룬 획기적인 저서로,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교육, 젠더, 불평등 등 다양한 글을 쓰는 기자인 저자 다나 골드스타인은 ‘교사 혹은 교사됨은 무엇을 의미할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미국 공립학교의 교직을 둘러싼 정치학적 논쟁을 탐구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미국의 역사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방대한 작업으로 이어졌다. 그 결과 탄생한 이 책 『교사 전쟁』은 결과적으로 ‘훌륭한 교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훌륭한 보고서가 되었다. 교사 혹은 교사됨은 무엇을 의미할까? 다나 골드스타인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교사였다. 학교, 교실, 가르침, 그리고 교사라는 직업에 대한 익숙함이 그녀를 이 책의 핵심적인 질문으로 이끌었다. 도대체 사람들에게 교사는 어떤 직업인으로 비쳐질까? 왜 그렇게 된 것일까? 누가 공립학교의 교사가 되어야 하는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교사는 어떻게 양성되어야 하는가? 그녀는 역사를 전진시킨 교사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교사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탁월한 교사들은 공립학교 교실에서 일하고 있고, 실천 현장에서 미국 교육을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강력한 생각거리들을 던져 주고 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수전 앤서니, 듀보이스, 린든 존슨 등은 잘 알려진 교사들이다. 이들은 교사가 성인이나 구세주라는 환상에 저항했다. 교직은 양성과정도 체계적이지 못하고, 급료는 낮고, 가난한 학생들을 돕지도 못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는 직업으로 여겨졌다. 사람들은 교사들이 아이들의 지적 성장을 도모하기에는 제한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고 이해했다. 교사로서 이들의 유명한 일화들은, 그리고 조금 덜 알려졌더라도 교사로서 일해 온 이들의 이야기는 역사를 전진시킨 힘이었다. 또한 교직은 도대체 왜 이처럼 특이한 직업으로 진화하게 되었는지, 다시 말해 같은 이유로 어떤 이는 혹평하고 어떤 이는 숭배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게 해 줄 것이다.” 미국 교육의 현장 속으로 저자는 교사 전쟁의 양상을 꿰뚫어 보면서 보통학교 운동과 미국 교육의 여성화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어서 페미니스트 교사의 미국 교육에 대한 도전, 남북전쟁 후 흑인 교사와 인종적 지위 격상, 교원노동조합의 탄생과 진보적 교육과 효율성 간의 전쟁을 살펴본다. 또한 전쟁 중의 마녀사냥과 사회운동에서의 노동조합주의, 일상적 빈곤과 차별에 도전한 교사봉사단 이야기, 지역사회 통제 시기의 교원노조와 흑인 권력의 대립 과정을 상세하게 들려준다. 교사 전쟁의 지형을 바꾼 『위기에 처한 국가』를 말하면서는 교사의 책무성이 어떻게 인종차별 철폐와 지역 통제를 대체했나를 알아본다. TFA와 차터스쿨을 다루는 대목에서는 새로운 세기를 위한 자료 기반 전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금도 교사의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개혁은 계속되고 있다. 끝나지 않은 교사 전쟁, 그 속에서도 교사들은 희망을 이야기한다. “교직은 싸우는 곳이 아니라 힘을 북돋아 주는 곳이어야 합니다. 어른들에게도 도전적이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직업이어야겠지요. 저는 지혜로운 사람이고, 사랑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가르쳐왔습니다. 그러니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제10장 교사 전쟁, 그 끝을 희망하다」에서) 미국의 공교육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왜 교사를 둘러싼 많은 교육 주체들이 ‘전쟁’을 불사하며 교사들과 충돌하고, 갈등하는가? 도대체 우리는 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또 기대하는가? 교육 전문가로 일하며 우리 사회 교육의 역할을 고민해온 역자들은, 공들인 번역으로 독자들에게 조금은 낯설지만 멀지 않은, 꼭 읽어봐야 할 미국의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역자들은 이 책에서 어떠한 점들을 눈여겨보았을까. “젠더, 인종, 지역에 따라 차별이 당연시되던 미국 사회에서 처우 개선과 함께 차별 철폐를 실천했던 교사들의 행동과 일련의 저항적 태도는, 한국 사회의 지난 시기 교육민주화운동 및 교사들의 참여적 실천을 떠올리게 한다. 가르치는 일을 의식적 헌신에서 천박한 노동으로 바꿔 버렸다는 비판을 받는 미국 교원노조의 지난 100년 역사는 1989년 ‘참교육’을 구호로 내건 한국 교원노조의 지난한 발자취와 비교하게 된다. 미국의 공교육에서 인종의 갈등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다면 한국 공교육에서, 그리고 그 속에서 교사의 위치를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는 사회문화적 요인은 무엇인지 되물어 보게 된다. 핵폭탄만큼이나 큰 영향을 미친 레이건 정부의 ‘위기에 처한 국가’의 교사를 향한 위협적 평가체제가 한국의 교육개혁에서 어떤 방식으로 수용, 변질, 혹은 반영되고 있는 것인지 따져 보게 한다. 국가와 사회가 훌륭한 교사는 누구인가를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선발 배치하는 역할자로 충분한 것인지 묻는 저자의 질문은, 한국 사회의 교사교육과 교사에 대한 지원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는지 성찰하게 한다.”캐서린 비처와 호러스 만은 공립학교는 도덕성을 가르치는 곳이라 믿고, 여교사를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실제로 미국 보통학교 교육이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공적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 교육개혁가들의 다음 세대, 그리고 여성운동 지도자들은 만과 비처가 세워놓은 여교사의 지위에 분노 어린 도전을 해왔다. 적은 임금을 받는 대중으로, 엄격한 공부보다는 신앙을 우선시하며 형편없이 훈련받은 ‘엄마교사’로서의 사회문화적 편견 말이다. -「제1장 선교사교사, 보통학교 시대를 열다」에서 시골 학교의 교사였던 록우드가 법안을 통과시킨 활동가가 되고, 이내 선구적인 변호사로 빠르게 신분 상승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초기의 페미니즘과 교직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다. 많은 여성들은 교직을 통해서 자신들의 재능을 깨닫게 되고, 더 넓은 세계에서 일하고자 하는 욕망을 갖게 되었다.-「제2장 여성 교사, 교사다움의 차별에 저항하다」에서 교원노동조합 초기 30년간, 개척자격인 시카고 교원연맹은 탈세 기업을 추적했다. 빈곤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IQ 결정론에 대항하고 여성들의 투표권을 쟁취하였다. 그러나 교원노동조합 운동은 실용적이고 때로는 냉소적이었고 정치적 영향을 미쳤다. 한편 일부 형편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교사들을 보호했고 오늘날에도 역시 그렇게 남아 있다.-「제4장 노동자 교사, 교사노동조합의 길을 놓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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