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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거울을 보지 못한다
학이사(이상사) / 김남주 (지은이)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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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사(이상사)
소설,일반
김남주 (지은이)
김남주 시인은 자유롭다. 자연을 즐기며 자유인으로 살기를 갈망하는 시인의 삶이 그러하고, 진솔한 마음이 담긴 시만이 세상을 움직인다고 믿는 시인의 시가 그러하다. 『거울은 거울을 보지 못한다』는 자신만의 시 정신을 탐색하는 시인의 성찰을 담았다. 거울 앞에 서서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끌어내는 작업에 몰두한 시간은 시인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순간이 되었다.자서 1 흔적 연명延命 / 흔적 / 생존경쟁 / 잔영殘影 / 변주곡 / 삶 / 바람 부는 날 / 거울은 거울을 보지 못한다 / 참척慘慽만은 못하지만 / 경계를 넘어 / 어이할고 / 외로움의 사치 / 숨고르기 / 불꽃 / 착각 / 행불유경行不由徑 / 인생 / 김정호 / 참회록 / 무無 / 벌새 이야기 2 변명 궁수弓手 / 또, 하루 / 어머니 / 내 인생의 가을 / 창조의 변 / 돋보기 / 허허 / 문병 / 배웅 / 긍정 / 아버지 / 호접지몽胡蝶之夢 / 변명 / 그리움·1 / 그리움·2 / 만남 / 가족 / 마음의 소리 / 오늘 우리네 삶이여 / 약속 / to be continued 3 꿈의 영역 나이테 / 매듭 / 마중물 / 가정법假定法 / 손 편지 / 골다공증 / 건축의 미학 / 손 / 꿈의 영역 / 줌인, 줌아웃 / 계절 속에서 / 별리別離 / 묵언의 조율 / 두 바퀴로 가는 자전거 / 데칼코마니 / 젊음 / 무제 / 소리 / 항해 / 꽁지 빠진 닭 / 역류 4 가을에 쓰는 편지 나무 / 셋방낙조細方洛照 / 동백 / 그 섬에 가고 싶다 / 초록비 / 단풍의 전설 / 백두대간 / 서설瑞雪 / 봄날에 / 겨울 산 / 송화松花 / 봄살이 / 추풍령을 지나며 / 가을에 쓰는 편지 / 능소화 / 별 이야기 / 가을 독백 / 망막 / 내 우쨋길래 / 독백 / 끄덕임 시인의 말_주는 것이 받는 것이다주는 것이 받는 것이다 세월은 끊임없이 흐른다. 봄의 꿈이 덧없이 느껴지다가도 계절이 다시 돌아오면 꽃은 또 피어난다. 시간은 흘러가지만 시인은 그 무엇도 그냥 스쳐 지나치지 않는다. 진솔한 마음이 담긴 시가 세상을 움직인다고 믿는 김남주 시인도 그러하다. 그렇게 버리지 못해 모아둔 것이 시와 인연의 끈을 맺어 시집 『거울은 거울을 보지 못한다』가 되었다. 하루의 끝인 밤과 새로운 시작인 아침을 잇는 새벽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시인에게 새벽은 푸른빛을 안기는 오로라의 생명이었다. 먼저 새로움을 맞는다는 희열, 가장 오늘인 순간이며 목마른 날에 물 축이는 갈망의 찰나였다. 낙서를 남기고 온 술집의 기억이 남은 시인의 방 벽은 새벽마다 깨어났다. 잠들지 못하는 방, 거울 앞에서 보일 듯 보이지 않는 허상을 보던 김남주 시인은 한 장의 낙엽과 마주하며 누구의 삶도 재단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뿌리도 없이 버텨오며/ 한 번쯤은 놓고만 싶었던 세월이었을지라도/ 가을에는/ 하늘의 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가을에 쓰는 편지」 중에서) 가을은 새벽만큼이나 이중적이다.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인 동시에 이파리는 말라붙어 떨어진다. 짧은 만남 뒤 긴 이별을 앞둔 매미와 개구리의 구슬픈 울음소리는 아련한 추억을 자극한다. 여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 빛바랜 책장을 열어 추억 속을 한가로이 거닐다 보면 허망함이 문득 고개를 든다. 하지만 뒹구는 낙엽을 탓할 수는 없는 일이다. “세월 허망한 것을 내보고 우짜라고” 말하는 낙엽의 변에 고개를 끄덕인다. 문제는 세월의 흐름에 있지 않다. 유월이면 어떻고/ 엄동설한이면 그게 무에 대수이던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앞세워/ 끝을 향하는 변주곡처럼/ 하나를 얘기하기 위해 달려와야 했던/ 긴 여정이었음을 알면 그만이지( 「변주곡」 중에서) 긴 여정의 길 위에서 김남주 시인은 초심을 찾아 순수로 회귀한다. 여전히 알 수 없지만 조금은 느낄 수 있는 나이에 이르러 다른 이들을 위해 가진 것을 내놓는다. 누군가에게 한 줌의 거름이나마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비우고 내놓는 동안 느낀 행복은 결국 주는 것이 받는 것이란 사실을 의미한다. 누구나 삶을 살아가는 동안 흐르는 세월 안, 시작과 끝 사이 어딘가에 있다. 끝을 향해 가는 여정에서 시작의 마음으로 돌아간 시인의 시는 독자에게 같은 질문을 던진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잊은 것이 있지 않느냐고. 잃어버린 것이 아니기에 그것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이 시집이 잊었던 것을 되찾는 초석이 되어 줄 것이다.어제가 떨구고 간 오늘을 살며새벽을 살고 싶다.새벽의 푸른빛은 생명이다.가장 오늘다운 순간이며갈망의 시간이다.삶 속에서 만난 놀라운 기적이다.형언키 힘든 축복이며한 편의 序詩다.길 위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초심이 아닐는지.세상에 내보이기에는 한없이 부끄럽다. 하지만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끌어내는 작업에 몰두하던 순간은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지지대에 몸을 맡긴/ 수백 년 세월의 나무 아래 서면/ 나무의 시간이 인간의 시간을/ 무한정 감싸고 있음을 느낀다오래된 나무와 좋은 연주는 닮아있다/ 나무는 하늘을 향하고/ 연주자는 손끝을 내밀어/ 세월을 다듬는다화분 안의 나무처럼 홀로 갇힌 존재가 아니라/ 뿌리와 뿌리가 연대하여 나누는/ 정겨운 냄새와 다정한 목소리/ 공유하고 나눠야 하는 특별함 때문이다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계절의 변화 속에서/ 공평하게 나누는 호흡은/ 유월이면 어떻고/ 엄동설한이면 그게 무에 대수이던가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운명을 앞세워/ 끝을 향하는 변주곡처럼/ 하나를 얘기하기 위해 달려와야 했던/ 긴 여정이었음을 알면 그만이지- 1부 ‘변주곡’ 삐걱대며 녹슬기 시작한 무릎/ 꼿꼿이 세워 허허로이 살아온 세월의 꼬리/ 호기롭게 밟고 서 있다/ 그럴듯한 모양새는 애당초 기우일 터/ 설움과 부끄럼 한 점쯤 들켜도/ 무에 그리 대수일까/ 뒤뚱거리며 걸어온 발끝에서 닳아 없어진/ 헛헛한 시간들이 무디어져 돌아눕고/ 머물러 있던 순간들 속 짧은 그림자는/ 가쁜 숨 한 번 어색하게 몰아쉬며/ 노을빛에 녹아드는데- 2부 ‘to be continued’
토닥토닥 수고했어 오늘도
살림 / 가와카미 유키 지음, 박진희 옮김 /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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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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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집,살림
가와카미 유키 지음, 박진희 옮김
일본에서도 실용적인 인테리어 노하우를 제시해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인테리어 전문가, ‘가와카미 유키’가 알려주는 ‘나 홀로 제대로 사는 법’이 담긴 책. 퇴근 후부터 다음 날 출근 전까지 저녁시간 동안 충분히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의 기술’이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되어 있다. 우리 집에 어서 오세요 CHAPTER 1 수면: 제대로 잠들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 14 잠을 부르는 빛이 있다 16 애착이불을 찾는 법 18 머리 위치는 가장 기본적인 숙면의 조건 20 불면을 부르는 어수선한 잠자리 22 나와 궁합이 딱 맞는 베개가 있다 24 번잡한 짐은 예쁜 천으로 가리자 26 침구 교체로 침실을 차분하게 28 머리맡에는 익숙한 책을 둔다 30 침실은 은은한 간접조명으로 32 잠은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일 34 잠들지 못하는 불면의 밤에는 어떻게 할까? 36 잠에도 사이클이 있다 37 일어날 때도 새로운 습관을 들이자 38 쉼표 하나: 잠들지 못하는 밤에 하는 일 Chapter 2 목욕: 몸과 마음을 씻는 가장 중요한 시간 42 목욕 후 잠들기 전까지 화려하게 보내는 법 44 힘든 날에는 욕조 타임을 갖자 46 피로가 사라지는 욕조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48 마음의 피로까지 풀어주는 향기 사용법 50 매혹적인 샤워기 헤드 교환 52 목욕 후에 몸을 감싸는 타월도 중요! 54 나에게 선물하는 간단 안마법 56 호사스럽게 욕실을 꾸미면 58 욕실을 근사하게 바꾸는 세 가지 방법 60 탈의 공간이 있으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62 무미건조한 세면대 앞에 매트만 깔아도 64 샘플은 아껴두는 것이 아니다 65 욕실을 나오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하는 것 66 쉼표 둘: 최악의 날에는 특별한 목욕을 Chapter 3 식사: 나에게 대접하는 근사한 식탁 70 지친 당신을 도와줄 마법의 레시피 72 아이템 하나로 제대로 된 밥상 차리기 74 가끔은 나의 집으로 소풍을 떠나자 76 식사 전에 작은 쉼표를 찍으면 78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식탁 80 식탁 앞의 벽을 카페처럼 82 혼술을 할 때도 잔을 갖추면 84 부엌도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어야 한다 86 하나만 있어도 요리가 풍성해지는 조리 도구들 88 식탁을 작은 레스토랑처럼 90 내일의 나를 위한 간편 냉장고 92 자신을 귀한 손님으로 생각한다면 94 쉼표 셋: 어깨너머로 배운 소중한 팁 Chapter 4 여가: 거실은 집에서 가장 즐거운 놀이터 98 거실은 마음껏 노닥거리기 좋은 곳으로 100 간단한 시도만으로 ‘차분한 방’ 만들기 102 거실에서 나만의 명당을 찾아볼까 104 명당을 찾은 다음 해야 할 일 106 나를 포근히 안아주는 패브릭 소품 108 바라보고 싶어지는 창가를 연출해보자 110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15분의 마법 112 ‘나만의 갤러리’로 설레는 공간 만들기 114 뜻밖의 수입이 생긴다면 거실을 꾸며보자 116 단순노동이 선사해주는 놀라운 위로 118 거실에서 여름과 겨울 맞기 120 내 마음대로 하는 5분 명상법 121 Let’s dance! 122 쉼표 넷: 쉬라고 내게 속삭여주는 것들 Chapter 5 준비: 내일의 시작은 오늘 저녁부터 126 현관은 직장인 모드를 해제하는 곳 128 집의 첫인상은 ‘푹신함’이 되어야 한다 130 벽걸이 하나로 정리에서 해방되기 132 저녁 9시는 옷장 점검 타임 134 내일의 코디도 오늘 밤에 하자 136 일정에 맞춰서 스타일링을 할 때 138 벽에 기대어 척추 펴기 139 입꼬리를 올려서 스마일 140 자, 오늘도 시작해보는 거야 142 당신의 집으로 돌아갈 시간베개 하나, 샤워기 하나 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지는 생활의 기술! “수면부터 식사까지 완벽한 싱글라이프를 위한 일상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인테리어만큼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는 없다고들 하지만, 여기에 ‘적은 돈’과 ‘짧은 시간’만 들여도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있다. 베개 하나, 샤워기 헤드 하나만 바꿔도 삶이 달라진다면? 작은 화분과 폭신한 슬리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다면? 이 책은 일본에서도 실용적인 인테리어 노하우를 제시해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인테리어 전문가, ‘가와카미 유키’가 알려주는 ‘나 홀로 제대로 사는 법’이 담긴 책이다. 퇴근 후부터 다음 날 출근 전까지 저녁시간 동안 충분히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의 기술’이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되어 있다. 특히 ‘목욕 후에 몸을 감싸는 타월 고르기’ ‘애착이불 찾는 법’ ‘혼술을 할 때도 잔 갖추기’ 등 ‘작은 사치’로 수면과 식사, 목욕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심플하지만 디테일한 ‘60가지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일본 아마존 ‘심플라이프 분야’ 1위! 25년간 인테리어 전문가로 일해온 가와카미 유키의 작지만 빛나는 ‘생활의 기술’ 일본 ‘정리법·수납법’ 분야의 명강사, 가와카미 유키가 소개하는 인테리어 아이디어의 특징은 ‘적은 돈’과 ‘짧은 시간’으로 ‘커다란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 바탕에는 1992년 가구 디자이너로 시작해 인테리어 코디네이터로 25년간 가구를 만들고 인테리어를 시공하고 실제 거주했던 경험에 있다. 그 경험을 담아 단지 ‘보기 좋게’ 방을 꾸미는 테크닉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함으로써 ‘몸과 마음을 좋게’ 만드는 노하우가 알려준다. 특히 미각,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여 집 어디서든지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는 그 디테일에 저자의 비법이 숨어 있다. 이 ‘오감을 이용해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비법을 따라 물건을 구매하고 배치하다 보면 남다른 센스나 특별한 기술 없이도 보기에도 좋고, 몸과 마음에도 좋은 내 방을 꾸밀 수 있다. 베개 하나, 샤워기 하나, 액자 하나 ‘작은 사치’를 더했을 뿐인데, 완전히 달라지는 퇴근 이후의 삶 한국 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여가시간은 평일 2.65시간(2017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표)으로 3시간이 채 되지 않는다. 퇴근 후 방 정리는커녕 TV프로그램 두어 개 시청하면 끝나는 시간이다. 평일을 이렇게 보낸 직장인들은 주말에 몰아서 쉬고 자고 먹고 집안일도 몰아서 하지만, 이래서는 피로가 풀리는 게 아니라 쌓일 수밖에 없다. 저자는 여가시간을 늘릴 수 없다면, 기존 여가시간의 질을 올리고, 곳곳에 숨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작은 휴식’ 쌓는 법을 생각해냈다. ‘작은 휴식’ 쌓는 법은 말 그대로 작은 시도를 통해 가능하다. 예컨대, 자신의 목과 궁합이 딱 맞는 베개를 구매해 수면의 질을 올리고, 샤워기 헤드를 교체해 목욕의 질을 올리고, 식탁 앞에 액자를 걸어 식사의 질을 올리는 등 ‘작은 사치’로 ‘삶의 질’ 자체를 바꾸는 식이다. 이러한 방법이 수면, 목욕, 식사, 여가, 준비까지 다섯 개의 챕터에 귀엽고 소소한 일러스트로 상세히 소개되어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퇴근 후 귀가 시간과 수면 시간을 빼면, 대부분의 직장인에게 남는 시간은 누구나 2-3시간 정도다. 이 똑같은 시간을, 다른 사람과 다르게 ‘어수선하지 않은 방’에서 ‘편안한 기분을 느끼며’ 보낸다면, 다음 날 몸의 건강도, 일의 능률도 올라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끼를 먹어도 근사하게, 타월 하나도 폭신한 것으로. 내일의 자신을 ‘귀한 손님’을 생각하면, 집도 인생도 달라집니다! 집에 손님이 찾아올 때, 구석구석 대청소하느라 진땀을 뺐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손님은 가끔 찾아오지만, 우리는 집에 매일 들어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집주인인 ‘나’를 왜 이렇게 홀대하는 걸까? 퇴근 후 벗어놓은 옷가지도, 가득 쌓인 설거지도, 화장실 머리카락도 내일의 자신에게 넘기고 밥을 편의점 음식으로 대충 때우곤 하지 않는가? 이 책은 구매할 물건의 종류, 물건의 형태, 놓을 자리까지 일러스트로 설명해주는 ‘디테일‘ 강한 책이기도 하지만, 가장 강조하는 것은 다름 아닌 집주인인 ‘나’를 대하는 태도다. ‘내일의 나‘를 가장 귀한 손님으로 생각한다면, 집에서 생활할 때의 마음가짐부터 달라진다는 것. 식사도 한 끼 대충 때우는 것이 아니라 그럴듯한 ‘한 상‘을 차려 먹게 되고, 침구도 보온성만 볼 게 아니라 보기에 예쁜 것으로, 목욕할 때도 눈앞의 풍경을 중시하게 되고, 타월 하나도 피부에 닿는 촉감을 신경 쓰게 된다. 요즘 사람들이 가끔 집을 벗어나 ‘호텔놀이’를 하는 건 말끔한 곳에서 호사스러운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 책을 따라 집 안을 꾸미고 쉬운 정리법을 습관화하면 집안 어느 곳에 있든 호텔에 있는 것처럼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집과 자신을 만나기를 기원한다.
나의 사랑스러운 입체 자수
솜씨컴퍼니 / 오오츠카 아야코 (지은이), 임용옥 (옮긴이), 아뜰리에 올라(이화영) (감수)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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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컴퍼니
취미,실용
오오츠카 아야코 (지은이), 임용옥 (옮긴이), 아뜰리에 올라(이화영) (감수)
9가지 입체 기법으로 만드는 자수 모음집. 북슬북슬한 깃털이 매력적인 플라밍고부터 팔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곰 인형,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레몬 트리, 털이 보들보들한 고양이, 올망졸망 귀여운 도토리, 포근한 털모자와 장갑 등 다양한 테마의 입체 작품 35가지를 담았다. 또한 입체 자수에 쓰이는 다양한 자수 실의 종류와 작품에 사용된 9가지 입체 자수 스티치 기법을 사진과 함께 차근차근 상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입체 자수를 처음 접해보는 분들도 무난하게 기법을 익힐 수 있다.프롤로그 STUMP WORK 1 벌집 STUMP WORK 2 블루 베어 STUMP WORK 3 크리스마스트리 STUMP WORK 4 털실로 만든 조끼와 양말 STUMP WORK 5 앉아 있는 강아지 STUMP WORK 6 겨우살이 STUMP WORK 7 딸기와 꽃 STUMP WORK 8 브라운 버니 STUMP WORK 9 레몬 트리 STUMP WORK 10 홉 STUMP WORK 11 검은 고양이 STUMP WORK 12 웃고 있는 애벌레 STUMP WORK 13 빨간 버섯 STUMP WORK 14 올빼미 STUMP WORK 15 무당벌레 STUMP WORK 16 들장미 STUMP WORK 17 파란 버섯 STUMP WORK 18 숲속의 도토리 STUMP WORK 19 테디 베어 STUMP WORK 20 온화한 양 STUMP WORK 21 참나무 열매 STUMP WORK 22 장미 터널 STUMP WORK 23 신비한 곤충 STUMP WORK 24 아기 오리 STUMP WORK 25 플라밍고 STUMP WORK 26 털모자와 장갑 STUMP WORK 27 산책 나온 강아지 STUMP WORK 28 홍화 STUMP WORK 29 장난꾸러기 고양이 STUMP WORK 30 여름의 해변 STUMP WORK 31 풀밭의 토끼 STUMP WORK 32 청개구리 STUMP WORK 33 장미 덩굴 STUMP WORK 34 마가목 STUMP WORK 35 토코투칸 How to make stump work lesson 자수 실에 대하여 기본 평면 스티치 7가지 입체 자수 스티치 9가지 펠트 삽입 방법 기본 평면 스티치 수놓는 방법 [응용] 올빼미와 버섯 입체 장식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요?” 첫눈에 반해버릴 입체 자수 모음집 - 평면 자수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색다른 질감과 매력 - 9가지 입체 기법으로 만드는 사랑스러운 작품 35가지 이렇게 사랑스러운 입체 자수 책은 이제껏 본 적 없을 거라 자부합니다! 《나의 사랑스러운 입체 자수》에는 첫눈에 반해버릴 앙증맞은 도안이 가득해요. 북슬북슬한 깃털이 매력적인 플라밍고부터 팔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곰 인형,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레몬 트리, 털이 보들보들한 고양이, 올망졸망 귀여운 도토리, 포근한 털모자와 장갑 등… 다양한 테마의 입체 작품 35가지를 만나볼 수 있어요. 또한 입체 자수에 쓰이는 다양한 자수 실의 종류와 작품에 사용된 9가지 입체 자수 스티치 기법을 사진과 함께 차근차근 상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입체 자수를 처음 접해보는 분들도 무난하게 기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평면 자수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색다른 질감과 매력! 올록볼록 도톰해서 더욱 사랑스러운 입체 자수 작품 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혼자만 알고 싶은 사랑스러운 도안들,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세요. 아직도 평면 자수만 하시나요? 이제는 입체 자수의 매력에 빠져들 때! - 밋밋하고 평범한 자수에 색다른 매력과 생기를 더해주는 비밀 - 오랜 시간 입체 자수를 연구한 작가만의 차별화된 노하우 요즘 가장 핫한 취미! 자수의 매력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예요. 핸드메이드 좋아하는 사람 치고 아직 자수 한번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거예요. 그렇다면 입체 자수는요? 아직도 ‘평면 자수’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남들 다 하는 ‘흔하디흔한’ 자수가 지겨워지고 있다면, 밋밋하고 평범한 자수에 색다른 매력과 생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이제 입체 자수의 매력에 빠져들 때입니다. 입체 자수, 초보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자수를 어느 정도 해본 사람들이 도전한다는 입체 자수. 하지만 자수 고수만 하라는 법 있나요? 여기, 보는 순간 우리의 마음을 송두리째 사로잡는 입체 자수 책이 나왔어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도안이 가득한데 초보라고 포기할 수 없겠지요? 걱정 마세요. 이 책의 작품들은 어려워 보여도 사실은 9가지 입체 자수 기법만 알면 만들 수 있거든요.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만들어보세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입체 자수는 만드는 과정도 재밌고 신기하지만, 완성했을 때 만족감이 엄청 크답니다. 이렇게 예쁜 작품, 어떻게 만드는 건지 궁금하시죠? 《나의 사랑스러운 입체 자수》 속에서 확인하세요! 인기 급부상! 할수록 빠져드는 입체 자수 입체 자수 혹은 스텀프 워크(stump work)라고 불리는 이 기법은 17세기 영국에서 유행했던 자수 기법이에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자수가 유행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답니다. 스티치를 레이어링하거나 솜이나 펠트, 와이어, 비즈 등을 활용하는 입체 자수 기법은 납작한 평면에 볼륨감이나 입체감을 주기 때문에 작품을 보다 생생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하는 데 제격이지요. 자수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자수로 인기 급부상 중인 입체 자수, 《나의 사랑스러운 입체 자수》로 시작해보세요. 입체 자수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밋밋한 플라밍고에게 풍성한 깃털을 달아주세요 도톰한 볼륨감, 비비드한 색감의 작품들에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감탄사 연발! 책 속에는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입체 자수 작품이 가득합니다. 윤기 나는 털의 검은 고양이, 잎이 하늘거리는 들장미,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듯한 무당벌레, 쏘옥 앙증맞은 얼굴을 내민 버섯… 책 속 작품 어느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없어 무엇부터 수를 놓으면 좋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답니다. 그동안 많이 봐왔던 플라밍고 자수도 입체 기법으로 표현하면 이제까지 봐온 것과는 한결 다른 느낌이 나지요. 평범하고 밋밋한 플라밍고에게 복슬복슬한 깃털을 달아주는 방법, 책 속에서 만나보세요! 일본에 입체 자수를 소개한 작가만의 차별화된 노하우 자수 작가 오오츠카 아야코는 핸드메이드 강국 일본에 입체 자수와 슈발름 자수를 소개한 것으로 유명해요. 오랜 시간 입체 자수를 연구해온 작가만의 차별화된 자수 노하우를 책 속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체 자수 작품을 활용한 또 다른 작품을 만드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으니, 이를 응용해 나만의 입체 모티브를 만들어보세요. 어디에 활용하든 사랑스러움이 더해지고, 기분 좋은 새로운 영감이 떠오를 거예요.
말할 수 없는 영광
세움북스 / 박홍섭 (지은이) / 2022.03.10
26,000
세움북스
소설,일반
박홍섭 (지은이)
<모두를 위한 설교 시리즈>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이롭게 하는 건강한 설교를 발굴하며 선보이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본서는, 저자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신약 베드로전후서를 강해한 설교집이다. 베드로전후서는 교회가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고난과 미혹에 대하여 위로하고 권면하는 말씀이다. 따라서 본서는 성도에게 ‘고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 ‘미혹에 흔들리는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인가?’, ‘신앙의 성숙이란 무엇인가?’, ‘성도의 자랑, 교회의 영광이란 무엇인가?’ 등과 같이 신앙생활을 하며 가질 수 있는 많은 물음과 고민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추천사·5 머리말·14 베드로전서 01 영광스러운 나그네•벧전 1:1-2 20 02 산 소망•벧전 1:3-4 29 03 ‘이미’와 ‘아직’의 영광스러운 구원•벧전 1:3-9 37 04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구원•벧전 1:10-12 47 05 그러므로 거룩한 자가 되라•벧전 1:13-17 55 06 거룩하라 그리고 사랑하라•벧전 1:18-25 64 07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①•벧전 1:23-2:3 72 08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②•벧전 2:1-10 80 09 성전 건축의 실제•벧전 2:11-12 91 10 성도의 선행 : 사회에서 ①•벧전 2:13-17 101 11 성도의 선행 : 사회에서 ②•벧전 2:13-17 111 12 성도의 선행 : 사회에서 ③•벧전 2:18-25 122 13 성도의 선행 : 가정에서 ①•벧전 3:1-6 132 14 성도의 선행 : 가정에서 ②•벧전 3:7 141 15 성도의 선행 : 결론 ①•벧전 3:8-12 149 16 성도의 선행 : 결론 ②•벧전 3:13-17 158 17 성도의 선행 : 결론 ③•벧전 3:18-22 165 18 고난의 목적•벧전 4:1-3 175 19 낯설게 위대하게•벧전 4:1-6 183 20 낯설고 위대한 삶을 위해 요청되는 것•벧전 4:7 192 21 낯설고 위대하게 살기 ①•벧전 4:7-11 203 22 낯설고 위대하게 살기 ②•벧전 4:7-11 213 23 고난의 의미•벧전 4:12-16 221 24 심판과 고난•벧전 4:15-19 231 25 고난과 교회 ①•벧전 5:1-4 238 26 고난과 교회 ②•벧전 5:5-7 249 27 감사의 방해인 염려를 극복하려면•벧전 5:7-11 259 28 베드로전서의 결론 :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벧전 5:12-14 265 베드로후서 01 베드로후서를 시작하면서•벧후 1:1-2 274 02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라•벧후1:1-4 281 03 믿음에 덕을•벧후 1:5-7 289 04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벧후 1:5-7 295 05 인내와 경건과 형제 우애와 사랑을 더하라•벧후 1:5-7 301 06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의 중요성•벧후 1:8-11 311 07 간절한 일깨움 ①•벧후 1:12-18 320 08 간절한 일깨움 ② 벧후 1:16-21 330 09 거짓 선생들과 거짓 신앙의 특징•벧후 2:1-3 339 10 미친 짐승 같은 거짓 선생들과 그들의 가르침•벧후 2:4-16 351 11 거짓 선생들의 정체와 결국•벧후 2:17-22 360 12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성경을 기억하라•벧후 3:1-5 367 13 하나님 말씀을 조롱하는 자들•벧후 3:3-7 375 14 잊지 말아야 할 것•벧후 3:8-10 381 15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벧후 3:10-14 387 16 은혜와 주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벧후 3:14-18 396⚫ 세움북스 <모두를 위한 설교 시리즈>의 세 번째 책 ⚫ 고난과 미혹에 흔들리는 교회를 향해 전하는 소망과 영광의 약속 ⚫ 갈등과 혼란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성도에게 필요한 따뜻한 위로와 권면 ⚫ 성경 본문의 논리를 따라서 본문의 명확한 의미를 쉽게 풀어내는 설교 <모두를 위한 설교 시리즈>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이롭게 하는 건강한 설교를 발굴하며 선보이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본서는, 저자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신약 베드로전후서를 강해한 설교집입니다. 베드로전후서는 교회가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고난과 미혹에 대하여 위로하고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본서는 성도에게 ‘고난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가?’, ‘미혹에 흔들리는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인가?’, ‘신앙의 성숙이란 무엇인가?’, ‘성도의 자랑, 교회의 영광이란 무엇인가?’ 등과 같이 신앙생활을 하며 가질 수 있는 많은 물음과 고민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많은 설교자가 활용하는 소위 ‘대지 설교’ 방식이 아닌, 성경 본문의 논리를 따라서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명확한 의미와 그 맥락을 매우 담담하게, 쉽고 간결하게 풀어 설명합니다. 본서가 갈등과 혼란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작금의 성도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소망과 영광의 약속, 따뜻한 위로와 권면이 되어 줄 것입니다.머리말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에는 어느 정도의 피상성이 존재합니다. 거기에 타락한 죄성이 결합 되면 하나님을 내 삶의 수호신 정도로 생각하고, 믿음과 기도가 자신의 소원을 이루는 도구인 줄로 여기는 무속적 경향들이 생깁니다. 열심히 믿고 잘 믿으면 어려움은 적어지고 좋은 일만 생긴다는 막연한 생각들이 다 그런 오해의 일종입니다. 신자의 일생은 이런 우리의 피상성과 타락한 종교성을 수정해 가면서 삼위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이웃들을 바르게 사랑하는 삶으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복된 간섭의 여정입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된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은, 왜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신자에게 이렇게 힘든 고난이 주어지는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주었습니다. 그 와중에 찾았던 탈출구가 신비주의 신앙이었습니다. 기도원을 찾아다니면서 산 기도, 금식 기도, 철야 기도 등 기도에 빠져 방언과 신유와 더 강력한 종교적 체험을 추구하였고, 입신에 대한 열망으로 답을 얻으려고도 했습니다. 몇 번의 휴학을 하며 수금 사원과 프레스 공장을 다니면서 어렵게 간신히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해서 열심히 살던 중,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직장 생활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을 때 그 고민은 좌절과 절망, 하나님에 대한 분노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중 베드로전서 1장 8-9절의 말씀을 읽다가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는 상태’로 가는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진리의 밝은 빛으로 조명해 주신 내 영혼의 상태는 그 말씀에 비해 너무나 천박하고 미미하고 초라했습니다. 나는 너무나 악하고 미련하고 고집이 센 존재이기에 고난이라는 수단으로 나를 깨뜨리지 않으면 은혜의 방편인 말씀과 기도를 바르게 사용하지도 못하는 존재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고난을 사용하여 믿음의 결국,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리로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지혜가 얼마나 놀라웠던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직 말씀 중심의 신앙보다는 신비주의 신앙의 영향이 더 강하게 남아 있던 저에게 어느 날 “이 소리는 우리가 그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부터 안 것을 들은 것이라.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는 베드로후서 1장 16-21절의 말씀이 천둥소리와 같이 다가왔습니다. 변화 산의 신비를 추구하면서 신비주의에 빠져 있던 나에게, 베드로가 변화 산에서 보고 들었던 그 놀라운 체험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다고 하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 예언이 바로 성령의 감동으로 주어진 신구약 성경 66권임을 알고, 성경을 더 깊이 알고자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한참의 세월이 지나고 나서 2016년 채영삼 교수님의 공동 서신 강의를 듣던 중, 공동 서신의 중요성에 대한 도전을 받게 되었고, 청년 시절 받았던 베드로 서신에 대한 은혜가 기억이 나서 주일 낮 설교 시간에 야고보서부터 공동 서신 강해를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2017년 4월 2일부터 2018년 4월 22일까지 한우리 교회에서 교우들과 나누었던 베드로전후서 설교문입니다. 왜 성도의 삶에 고난이 있는지, 왜 우리 주변에 그렇게 많은 미혹이 있는지, 그렇게 고난과 미혹의 세상 속에서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이 우리의 마음에 떠오르는 은혜를 기대하며 나누었던 말씀들입니다. 짧은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진리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삶만큼 복된 인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품고 살던 헛된 소원들이 고난을 통해 깨뜨려지고, 말할 수 없는 하늘의 영광이 그 자리에 소망으로 잉태되어, 우리의 삶을 복된 길로 이끌어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거룩한 나그네의 순례 여정에 많이 모자라고 부족한 설교이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늘 함께 하는 한우리 교회의 교우들과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에게 저의 첫 설교집을 바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부족한 사람을 설교자로 세워서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출간하도록 힘을 써 주신 강인구 대표님과 류성민 대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기도해 주시는 장인 장모님께 사랑을 드립니다.
단기상담의 이해와 실제
북랩 / 임향빈 (지은이)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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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임향빈 (지은이)
대한가족상담연구소 소장 임향빈이 공공기관 상담자에게 알려주는 단기상담의 이론과 실제. 본 책에서 소개하는 사례의 진행하는 과정에 구체적인 내용을 알기 쉽고 명료하게 보여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기상담을 진행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상담사의 적극적 개입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실제 상담이 진행되는 상황을 직접 목격하듯이 접근하게 될 것이며 상담과정을 이해하고 상담사의 적극적 태도와 상담기법을 학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또한 상담현장에서 상담이론을 적용하면서 단기간의 상담을 모색하고 있는 상담사와 상담을 배우는 수련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머리말 4 제 1부 단기상담의 이해 제 1장 단기상담 / 11 1. 단기상담의 개요 12 2. 단기상담의 정의 15 3. 단기상담의 목표 16 4. 단기상담의 특징 18 제 2장 단기상담의 구조화 / 27 1. 접수 면접 29 2. 초기상담 37 3. 중기 상담 41 4. 상담의 종결 44 제 3장 의식과 무의식의 영향 / 49 1. 의식과 무의식의 이해 50 2. 병리적 훈습 55 3. 전 이 58 4. 역전이 65 제 4장 심리역동의 요인 / 73 1. 마음의 틀 75 2. 이중구속 79 3. 미해결과제 83 4. 고착 86 5. 분열 89 6. 스트레스 94 7. 우울증 98 8. 분노 103 9. 전경과 배경 106 제 5장 단기상담을 위한 활용 방안 / 109 1. 과거탐색 기법 110 2. 과제부여 115 3. 대상형성 120 제 2부 단기상담의 실제 제 1장 인정욕구를 갈망하는 부부 / 127 1. 사례소개 128 2. 내담자의 기초정보 130 3. 상담 목표와 접근방법 132 4. 상담과정 136 5. 상담에 대한 평가 155 제 2장 무의식에 자리 잡고 있는 표상의 세계 / 159 1. 사례소개 161 2. 내담자의 기초정보 161 3. 상담 목표와 접근방법 164 4. 상담과정 166 5. 상담에 대한 평가 267 참고문헌 272 찾아보기 274단기상담의 성패는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계획에 달려 있다! 대한가족상담연구소 소장 임향빈이 공공기관 상담자에게 알려주는 단기상담의 이론과 실제 최근의 상담 추세는 단기상담을 선호하며, 학교, 청소년, 건강가정지원센터, 군, 기업, 법원, 바우처 등 단기상담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단기상담은 장기상담과 달리 시간제한이 있기에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어 회기를 계획하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상담에 임하여야 하며, 매회기마다 구조화시켜 진행하여야 한다. 내담자의 긍정적 변화와 상담목표의 달성을 위해 다양한 기법의 활용과 회기의 구조화는 필수적이다. 본 책에서 소개하는 사례의 진행하는 과정에 구체적인 내용을 알기 쉽고 명료하게 보여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기상담을 진행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상담사의 적극적 개입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실제 상담이 진행되는 상황을 직접 목격하듯이 접근하게 될 것이며 상담과정을 이해하고 상담사의 적극적 태도와 상담기법을 학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또한 상담현장에서 상담이론을 적용하면서 단기간의 상담을 모색하고 있는 상담사와 상담을 배우는 수련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단기상담은 오늘날 우리사회의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보다 잘 충족시켜 줄 수 있으며, 단순히 장기상담에 비해 상담기간이 짧다는 점뿐 아니라 내담자의 문제와 상담의 목표, 그리고 치료전략 등이 빠른 시간 내에 구체적으로 설정되고 치료과정이 목표해결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는 측면을 강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상담기간이 단기간으로 한정될 때, 그 회기에 따라 구조화와 전략적 접근을 통해 내담자의 긍정적 변화와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상담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야 한다.- '머리말' 중에서
과일과 야채로 만들기
혜지원 / 국평 지음 / 20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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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원
학습법일반
국평 지음
생활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소재들로 아이와 엄마가 다양한 것들을 만들어 보는 '엄마와 함께 만화로 배우는 재미있는 만들기 시리즈'이다. 폐품이나 찰흙, 병과 깡통, 계란 껍데기, 헝겊, 종이, 끈 등 다양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만드는 방법과 순서가 친절하고 꼼꼼하게 사진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만화를 곁들였다.1권 폐품으로 만들기 제1부 - 여러 가지로 변하는 보관함 만들기 제2부 - 특이한 장난감 만들기 제3부 - 귀여운 플라스틱병 만들기 제4부 - 장난감 자동차 만들기 제5부 - 이상한 집 만들기 2권 컬러찰흙으로 만들기 제1부 - 개구쟁이 동물 만들기 제2부 - 군침 도는 음식 만들기 제3부 - 수족관 만들기 제4부 - 만화캐릭터 만들기 제5부 - 행복한 가족 만들기 3권 병과 깡통으로 만들기 제1부 - 깡통으로 다양한 도구 만들기 제2부 - 여러 가지 집 만들기 제3부 - 실용적인 보관함 만들기 제4부 - 병으로 인형 만들기 제5부 - 세련된 꽃병 만들기 4권 계란껍데기로 만들기 제1부 - 계란과 찰흙의 낙원 만들기 제2부 - 재미있는 계란완구점 만들기 제3부 - 형형색색 계란의 세계 만들기 제4부 - 아름다운 계란 모자이크 만들기 제5부 - 변화무쌍 계란인형 만들기 5권 종이붙여 만들기 제1부 - 재미있는 동물 만들기 제2부 - 예쁜 바닷속 동물 만들기 제3부 - 개성있는 인물 만들기 제4부 - 매혹적인 풍경 만들기 제5부 - 다양한 생활 속 모습 만들기 6권 헝겊붙여 만들기 제1부 -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제2부 - 귀여운 동물 만들기 제3부 - 즐거운 새 만들기 제4부 - 예쁜 꽃 만들기 제5부 - 자동차, 비행기와 배 만들기 7권 끈으로 만들기 제1부 - 재미난 끈 장난감 만들기 제2부 - 끈으로 예쁜 그림 만들기 제3부 - 즐거운 끈 공예품 만들기 제4부 - 오색 끈으로 인형 만들기 제5부 - 정교한 생활용품 만들기 8권 종이조형물 만들기 제1부 - 즐거운 곤충 만들기 제2부 - 아름다운 꽃 만들기 제3부 - 채소와 과일 만들기 제4부 - 귀여운 동물 만들기 제5부 - 자유로운 물고기 만들기 9권 헝겊공예품 만들기 제1부 - 신기한 동물인형 만들기 제2부 - 동물의 낙원 만들기 제3부 - 개성있는 인형 만들기 제4부 - 아름다운 헝겊 꽃 만들기 제5부 - 다양한 나무 만들기 10권 과일과 야채로 만들기 제1부 - 아름다운 과일과 야채의 세계 만들기 제2부 - 귀여운 과일 친구 만들기 제3부 - 씨앗으로 재미난 그림 꾸미기 제4부 - 싱싱한 야채 인형 만들기 제5부 - 개성있는 씨앗카드 만들기
교회 하나만 주고 가이소
나침반 / 낙도선교회 엮음 / 200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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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소설,일반
낙도선교회 엮음
허브 꽃 자수
디자인이음 / 토츠카 사다코 지음, 강수현 옮김 /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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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음
취미,실용
토츠카 사다코 지음, 강수현 옮김
일본 3대 자수 명인 토츠카 사다코의 두 번째 국내 번역서. 제목처럼 허브가 소재이다. 캐모마일, 라벤더, 로즈마리, 등 허브는 매력이 많은 꽃이다. 길러서 감상하거나 장식하기도 하고 요리와 차로도 음미할 수 있다. 그런 사랑스러운 허브 꽃을 내추럴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리넨에 수를 놓으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저자는 쿠션, 티매트, 양산, 거울 등 실용적인 아이템에 개성과 향기로움을 불어넣어줄 자수법을 소개한다. 허브 꽃만의 특징 또한 섬세하게 표현하였으며, 책에 사용한 사실적이고 강렬한 색상의 자수실도 정리하였다. 실물크기의 도안과 꼼꼼한 해설은 이 책의 또 하나의 강점이다. 여유로운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토츠카식 자수의 세계. 저자의 손길을 따라 스스로 완성시킨 자수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1. 태피스트리 2. 테이블클로스 3. 에이프런 4. 쿠션 5. 쿠션 6. 티 매트 7. 티 코지 8. 테이블 매트 9. 양산 10. 가방 11. 북 커버 12. 파우치 13. 콤팩트 거울 14. 손수건 15. 조리개 파우치 16. 마카롱 케이스 17. 사셰 18. 손수건 19. 카페 커튼 자수를 시작하기 전에 수놓는 법의 기본과 응용토츠카 사다코의 두 번째 국내 번역서 화제가 된 <야생화 프랑스 자수> 이후 토츠카 사다코는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토츠카 사다코는 일본 자수 3대 명인 중 한 명으로, 매년 선보이는 독창적인 작품은 그 사실적인 우아함에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허브 꽃 자수>에서도 허브 꽃을 통해 그녀만의 개성 있고 완성도 높은 자수법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는 토츠카식 자수 이 책에는 에이프런, 가방, 북커버, 커튼 등 실용적으로 사용되는 소품에 활용할 수 있는 자수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적재적소에 담긴 유용한 팁은 다소 난이도가 있는 작품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자의 다양한 스티치 기법은 일상에 감미로운 특별함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허브 꽃 만의 감성적이고 향긋한 정취 라벤더, 로즈힙, 캐모마일, 캐러웨이 등 이 책의 소재는 내추럴하고 섬세한 허브 꽃입니다. 저자는 각각의 꽃이 지닌 섬세하고 미묘한 특징들을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꽃봉오리, 꽃잎, 잎사귀의 표현법과 색감을 따라하다 보면 프랑스 자수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꼼꼼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 <허브 꽃 자수>에는 작품을 만들 때 자주 사용하는 기본 스티치 방법과 응용 법이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초 지식과 시접 정리 법 등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자수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시니어융합교육의 비밀, 나는 실버교육 강사다
일일사 / 천년웃음치료연구소 & 한국명강의명강사연합회 (지은이)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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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천년웃음치료연구소 & 한국명강의명강사연합회 (지은이)
왓슨이라는 의료장비는 의사 여러 명의 진단이나 처방보다 훨씬 정확하다고 한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능력을 뛰어넘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지만 인공지능이 아직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니, 3살 된 아이보다도 어린 셈이다. 그래서 필요한 건 감정을 공감하는 사람이다. 놀이문화를 알고 실버를 아는 사람이고 전문가이다. 이 책 한 권이면 실버교육의 진수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은 우리나라 실버 어르신들이 몸도 건강하고 정신도 더욱 맑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영위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한다. 그리고 실버교육 강사들도 이 책을 통해 실전 강의를 하는데 필독서가 되고 널리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머리말 4 목 차 6 제1부 이미정의 실버교육 실전 노하우 13 제1장 실버의 마음을 열어라 15 제2장 치매를 이겨라 28 제3장 치매예방 레크리에이션 63 제4장 실버도 청춘운동을 하라 78 제5장 실버교육 전문가가 되라 95 제2부 실버교육전문가의 실제 105 제1장 권시연의 실버체조 107 제2장 권영옥의 뇌활성화 레크리에이션 127 제3장 장만옥의 실버 오감공작놀이 163 제4장 김경애의 실버 몸놀이 181 제5장 이수금비의 실버요가 청춘요가 196 제6장 신순미의 실버 치매예방 인지활동 221 제7장 손미경의 실버 민요체조와 도구체조 237인공지능(AI)이 하나둘 실현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큰 과제의 하나는 인간의 수명이 100세를 넘어 점점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생물학적인 바이오 기술과 의료과학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인체 장기를 교체하여 사용하는 시대가 되었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라 한다.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2017년에 이미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UN에서는 우리나라가 2026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는 “한국은 그동안 가장 젊은 나라였지만, 향후 50년 이내 가장 늙은 나라로 변화할 것이다.”라고 전망하였다. 이 책은 65세 이상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에 초점을 맞춘 실버교육 강사교과서라 할 수 있다.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즐겁게 웃으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법을 수록하였다. ‘실버교육의 실전 노하우’를 비롯하여 뇌를 활성화시키는 레크리에이션, 실버 공작놀이, 실버 청춘요가, 치매예방 인지활동, 실버 민요체조와 도구체조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 책은 수년간 실버교육을 전문적으로 해온 강사들이 모여 함께 엮었다. 대부분의 내용이 실버교육이라는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던져줄 수 있는 유머, 실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놀이와 인지 활동, 뇌를 활성화시키는 레크리에이션, 노인들이 선호하는 민속체조와 도구체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실버교육, 노인교육에서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강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대사까지 배울 수 있다. 한마디로 실버교육 실전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해주는 강사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실버교육을 잘 하고 싶은 강사라면 이 책을 꼭 한 권 사서 필독하기를 바란다. 또한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도 이 책은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즐겁고 활력 넘치는 건강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자부한다. 저자 소개 이 책의 저자는 한국명강의명강사연합회와 천년웃음치료연구소이다. 여기에 속한 전국 강사들이 집필진이 되었다. 이미정 대표를 비롯하여 권시연, 권영옥, 김경애, 손미경, 장만옥, 이수금비, 신순미 등의 전문가들이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을 모두 쏟아부었다. 1부는 이미정 대표의 실버교육 실전노하우를 5개의 장으로 엮었고, 2부는 각 장별로 전문가들이 하나씩 맡아 실버체조(권시연), 뇌활성화 레크리에이션(권영옥), 오감 공작놀이(장만옥)와 몸놀이(김경애), 실버요가(이수금비), 치매예방 인지활동(신순미), 민요체조와 도구체조(손미경)를 집필하였다.니코내코 박수“니코니코 짝짝, 내코내코 짝짝, 니코 짝 내코 짝, 니코내코 짝짝.”여러 차례 연습 후 짝짝 대신 웃음소리를 넣어 연습합니다. 코, 눈, 입, 모가지, 배꼽, 엉덩이, 차례로 연습을 합니다. 이때 짝의 신체를 꾹꾹 눌러줍니다. 맷돌 달팽이(오른손은 주먹, 왼손도 주먹, 매~엣~돌, 매~엣~돌. (오른손은 주먹, 왼손도 주먹을 해서 주먹 두개를 포개서 맷돌 돌리듯 돌린다)맷돌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던 달팽이, 양복 짝~악 빼입고 다니는 웨이터 친구가 부러워 맷돌 공장을 그만두고 웨이터로 다시 취업을 합니다. 깡통놀이(김장군) 1~20명 단위로 이 놀이를 할 수 있다. 깡통 40개, 빽업이 굵은 거 2개를 준비한다. 장군의 웃음으로 호탕하게 웃고 깡통을 쓰러지게 한다. 책상 위에 깡통 탑을 쌓아서 깡통을 빽업으로 쓰러지게 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먼저 2팀으로 나눠서 한 명씩 나와서 깡통을 높이 쌓기를 하고, 연결해서 놀이를 진행해도 된다. 깡통을 정리하는 도우미 2명이 필요하다. 깡통 입구가 날카로우니까 조심해서 활용하도록 한다.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사우 / 홍주현 지음 /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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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
소설,일반
홍주현 지음
이 책에는 하기 싫은 마음과 맞서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이 담겨 있다. 저자는 지속하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해답을 찾아 나섰다. 우선 큰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태도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뇌과학부터 철학, 심리학, 오랜 종교의 지혜까지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광범위하게 연구했다. 그 과정에서 새로 알게 된 지식을 하나하나 자신에게 적용해보았다.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은, 싫은 마음을 억압하고 억지로 ‘노오오력’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마음을 받아들이고 보듬는 새로운 전략이다.서문 모든 성취는 하기 싫은 마음을 다스리는 데서 시작된다 1부 하기 싫은 일을 대하는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1장 해야 하는 줄 알면서도 하기 싫은 이유 이유 1 골치 아픈 게 싫은 뇌 모든 성취는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에서 시작된다 평범한 사람을 끝까지 해내게 만드는 강력한 마음 관리법 “지겹고 짜증나는 수많은 일을 돌파해나갈 수 있는 능력이 개인과 조직의 성장에 가장 중요하다.” -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업자) 김연아 선수부터 《미생》의 윤태호 작가, 알리바바의 마윈,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을 갖고 있었다. 하기 싫은 일을 피해가며 성취를 이룬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설사 좋아서 시작한 일이라도 귀찮고 성가신 일과 수없이 부딪히기 마련이니, 이 난관을 넘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공부, 다이어트, 운동, 저축, 금연 등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도 하기 싫은 일을 꾸준히 해야만 한다. 수시로 올라오는 귀찮고 싫은 마음을 잘 다스려 지속하지 못하면 작은 목표도 달성하기 어렵다. 우리는 지금까지 싫은 마음을 꾹꾹 눌러가며 계획을 실행하려고 기를 써왔다. 이렇게 해서는 의지가 아무리 강해도 중간에 포기할 수밖에 없다. 마음이란 지속성이 약하기 때문이다. 뜨거운 마음으로 새해 계획을 세워놓고도 얼마 못 가 흐지부지 되기 십상이고, 간절하게 원하던 일도 난관에 부딪히면 지레 포기하고 만다. 사람의 마음은 이처럼 자꾸 변한다. 평범한 우리는 결심하고, 포기하고, 후회하고, 다시 결심하기를 반복하며 산다. 다른 삶을 살고 싶어서 온갖 노력을 해본다. 유명한 멘토의 강연을 찾아 듣기도 하고, 심지어 극기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한다. 그런데 아무리 굳은 결심을 해도 얼마 못 가 하기 싫은 마음에 휘둘리고 만다. 우리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는 이유는 결코 의지력이 약해서가 아니다. 긍정성보다 부정성에 더 크게 반응하고,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뇌의 작용 때문이다. 수시로 싫은 마음이 올라오는 것은 본능에 가깝다. 본능을 억지로 억누르려고 해서는 지속할 수 없다. 갖고 있는 잠재력조차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저자는 지속하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는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해답을 찾아 나섰다. 우선 큰 성취를 이룬 사람들의 태도를 면밀하게 조사했다. 아울러 뇌과학부터 철학, 심리학, 오랜 종교의 지혜까지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광범위하게 연구했다. 그 과정에서 새로 알게 된 지식을 하나하나 자신에게 적용해보았다.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반응하고 변하는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은 남다른 의지력이나 절제력이 있는 게 아니라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힘이야말로 뜻하는 바를 이루는 핵심 원리인 것이다.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은, 싫은 마음을 억압하고 억지로 ‘노오오력’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마음을 받아들이고 보듬는 새로운 전략이다. 대단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 어렵고 지겨워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사람들은 이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이 책에는 하기 싫은 마음과 맞서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원하는 것을 이루는 방법이 담겨 있다. 하기 싫은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은 누구나 배울 수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마음 관리법을 통해 당신도 즐겁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로소 나는 하고자 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갈 수 있었다.” 당신을 행복한 실행가로 바꿔줄 현실적이고 생생한 조언 누구나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살 수밖에 없다. 직장생활을 하건 내 일을 하건 무수히 발생하는 귀찮고 성가신 일을 처리해야만 한다. 싫은 사람도 참아내야 한다. 우리는 싫은 마음에 휘둘려 괴로워하며 살거나 아니면 도망치고 포기하고 만다. 싫어서 도망치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싫은 마음을 억지로 참아가며 일하면 사는 게 너무 힘겹고 행복하지 않다. 싫어하는 일을 하는 힘이 있으면 즐겁게 성취할 수 있다. 이 힘은, 성공의 핵심 요인이자 행복하게 사는 길이다.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 모터스 CEO 엘론 머스크는 이렇게 말한다. “큰일을 하는 데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진부하게 여기는 일을 내 손으로 조절할 수 있는 태도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 하기 싫은 욕구를 컨트롤할 줄 알면 목표가 생겼을 때 모든 정신을 그것에만 쏟을 수 있다.” 싫어하는 일을 하는 힘은 연습하면 누구나 기를 수 있다. 이 책에는 힘을 기르는 6단계가 자세하게 나와 있다. 출발은 나를 보는 것. 싫은 대상이 아니라 싫어하는 나를 보고, 관찰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저자가 안내하는 6단계를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힘을 기를 수 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사례가 생생하게 나온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실천법이 제시되어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저자는 싫어하는 일을 하는 힘을 갖게 되면서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 “비로소 나는 하고자 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갈 수 있었다.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도 그 덕분이다. 그동안 나를 괴롭히던 귀찮고 성가신 일들이 더 이상 나를 힘들게 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삶이 한결 가벼워졌다. 고민과 괴로움에 휘둘리는 게 아니라, 내가 그 고민과 괴로움을 주체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싫어하는 일을 하는 힘이 생기면 애 쓰지 않고도 끝까지 해낼 수 있다. 지속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 또한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다. 싫어하는 일을 하는 힘은 성장과 행복의 열쇠다. “창업의 가장 큰 핵심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매일 한 가지 일을 꾸준히 지속한다면 세상은 차츰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진득하지 못하게 이 일 저 일 손대는 사람은 평생 세상을 중심으로 돌아야 할 겁니다. 이것이 바로 창업의 핵심입니다.” 마윈(알리바바 그룹 회장)은 창업 성공의 개념을 이렇게 설명했다. - ‘뭐든 단박에 얻고 싶은 욕심’ 중에서일이 잘 안 되거나 지겨울 때, 회의감이나 의구심이 들어 하기 싫을 때 발버둥 치다가 그만두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니 어떤 분야든 하기 싫은 일을 참고 하는 소수가 성공을 거머쥘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하다. 성공은 비단 능력 문제만은 아닌 것이다. 우리는 대개 사회적으로 큰 성취를 일군 사람들의 기술이나 아이디어에 주목한다. 하지만 진정으로 사람을 그 위치까지 끌어올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 큰일을 해내려면 정신 영역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 기술이나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평소 진부하게 여기는 일을 내 손으로 조절할 수 있는 태도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 (하기 싫은) 욕구를 컨트롤할 줄 알면 목표가 생겼을 때 모든 정신을 그것에만 쏟을 수 있다. - ‘꿈이란, 가장 이루고 싶은 한 가지를 위해 99가지를 하는 것’ 중에서 ‘잘해야 돼, 잘할 수 있으니까 괜찮아.’ 이런 격려는 자신감을 주지만 동시에 긴장하게 만든다. 자칫 다그침으로 변하기 쉽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어깨가 딱딱해지고 호흡도 짧아진다. 근육이 긴장하고 호흡이 얕아지면 뇌에 산소가 부족해져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이제는 다르게 해보자. 그동안 하던 말에서 앞뒤 단어를 바꾸는 것이다. “괜찮으니까 울지 마”가 아니라 “울어도 괜찮아”로, “괜찮으니까 불안해하지 마”를 “불안해해도 괜찮아”로, “별일 아니니까 화내지 마”를 “화내도 별일 없을 거야”로 바꾸어 스스로에게 말해보자. - ‘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달래면서 보듬자’ 중에서
세상을 살리는 마을목회
동연(와이미디어) /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지은이) / 20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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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와이미디어)
소설,일반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지은이)
발간사 추천사 마을목회의 핵심 전략 1장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마을목회 2장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의 복지공동체 3장 마을목회와 경제공동체 4장 아름다운 환경공동체 만들기 5장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 만들기 6장 마을목회와 문화공동체
절반 세대가 온다
현암사 / 한국일보 창간기획팀 (지은이)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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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소설,일반
한국일보 창간기획팀 (지은이)
1970년 100만 명에 달했던 한 해 출생아가 2002년에 40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기성세대 인구의 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의 2002년생들이 성인이 되어서 사회로 나오게 된다. 이 책의 저자인 한국일보 창간기획팀은 인구 문제를 취재하며 만난 이 세대를 ‘절반 세대’라고 명명했다. 모든 것이 이전 세대의 기준에서 빚어진 사회, 그 속에서 그 절반의 인구인 지금 세대가 살아가야 할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인구 부족이라는 문제가 어떻게 우리 삶을 조금씩 조여오고 있는지 없어지는 학교, 피가 모자라는 병원, 사람이 사라지는 지방 도시 등과 같은 일상적인 영역부터 정치의 보수화와 부동산 폭락이라는 거대한 논의까지 찬찬히 살펴본다. 저출생과 인구 부족이라는 키워드를 다루되, 이것이 우리 모두의 삶과 연결된 문제라는 것을 다방면에서 알려주는 책이다.들어가며 청년 세대의 목소리로 써 내려간 인구 위기 보고서 제1부 소멸은 시작되었다 쪼그라드는 대한민국 0.78, 합계출산율 세계 꼴찌의 나라 | 서울을 떠나면 살 수 있을까 | 군부대가 사라지고 있다 | 건국 이래 처음 등장한 절반 세대 | 조금 다른 삶을 살아도 행복한 사회 제2부 그들 앞에 펼쳐진 세계 1. 누구라도 사는 게 낫지 않나요? 두 대학 이야기 | 소멸하는 대학의 유학생 지푸라기 |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나라 | 절반 쇼크의 대안 2. 2038 대한민국 월급의 3분의 1이 원천징수 되는 월급명세서 | 2017년생 청년 신세계의 취업일지 3. 의료 · 정치 · 부동산 디스토피아 혈액은 부족하고 수혈 고령자는 늘어가고 | 2040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부동산 시장의 절반 쇼크 4. 절반 세대의 연애 · 결혼 · 출산 리포트 아이 낳지 않을 결심 | ‘굳이’ 결혼이 아니라도 | 그 책임, 왜 우리가 져야 하죠? | 젠더관이라는 거름망 | 우리가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 5. 저출생 원년 2002년 70년대생부터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 | IMF와 ‘결혼은 미친 짓이다’ | 저출생 2세대의 등장 | 점점 늦게 어른이 되는 사람들 제3부 앞으로의 세계를 재구성하다 1. 내 가족은 내가 선택하는 것 : 가족 아이를 낳아도 인생이 망가지지 않을 것 | 정상 가족의 신화를 해체하라 | 발목 잡는 가족 내 성별 불평등 | 개인의 삶이 행복한 것이 우선 2. 가족친화적, 여성친화적 일터 : 직장 모두를 위한 돌봄 지원 | 세계 최장 육아휴직, 사용률은 최저 | 누구도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 3. 이민자의 목소리를 듣는 사회 : 이주 모든 산업에는 외국인이 있다 | 의성 마늘밭의 베트남 청년들 | 이민이 대안이 될 수 있을까 4. 인구 절반 시대의 병역 자원 : 병역 절반으로 줄어들 병역 자원 | 여성 징병제와 모병제가 대안일까 | 복무 기간, 다시 늘리게 될까 5. 교육의 소멸이 곧 지역의 소멸 : 교육 텅 빈 교실과 콩나물 교실 | 학교들의 ‘화학적 결합’ | 일본과 독일의 대책 6. 연금 고갈, 피할 수 있을까 : 연금 2060년, 연금의 현실은? | 애초에 기울어진 운동장 제4부 대담 : 지속가능을 위한 논의 다양한 개인과 가족을 상상하고 받아들이는 사회“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굳이 아이를 낳아서 나의 불행을 대물림해야 할까요?” 쪼그라드는 한국 사회, 절반의 인구가 맞이할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절반 세대 : 1970년대 100만 명이었던 출생아 수가 2002년 통계집계 사상 처음으로 40만 명대로 감소했다. 2002년에 태어난 그 절반의 인구가 이제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오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이들을 절반 세대라고 부른다.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 와우!” 얼마 전 방영했던 인구 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미국의 한 대학교수가 2022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 숫자(0.78명)를 듣자마자 머리를 부여잡으며 경악했다. 그 반응은 OECD 평균 합계출산율(1.59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한국의 암담한 현실을 보여준다. 이처럼 한국의 출생률이 세계 최저 수준이며 인구 부족으로 나라가 존폐 위기에 놓인다는 이야기는 어제 오늘의 이슈가 아니다. 그럼에도 사실 인구 문제는 일상을 사는 우리에게 별로 와닿지 않는다. 눈앞에 닥친 현실을 살기 바쁜 지금으로서는 당장 내 일이나 가족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대대적으로 위기라고 하는 이 인구 문제가 대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 0.78, 합계출산율 세계 꼴찌의 나라 축소 사회는 이미 시작되었다 1970년 100만 명에 달했던 한 해 출생아가 2002년에 40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기성세대 인구의 반도 미치지 못하는 수의 2002년생들이 성인이 되어서 사회로 나오게 된다. 이 책의 저자인 한국일보 창간기획팀은 인구 문제를 취재하며 만난 이 세대를 ‘절반 세대’라고 명명했다. 모든 것이 이전 세대의 기준에서 빚어진 사회, 그 속에서 그 절반의 인구인 지금 세대가 살아가야 할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인구 부족이라는 문제가 어떻게 우리 삶을 조금씩 조여오고 있는지 없어지는 학교, 피가 모자라는 병원, 사람이 사라지는 지방 도시 등과 같은 일상적인 영역부터 정치의 보수화와 부동산 폭락이라는 거대한 논의까지 찬찬히 살펴본다. 저출생과 인구 부족이라는 키워드를 다루되, 이것이 우리 모두의 삶과 연결된 문제라는 것을 다방면에서 알려주는 책이다. 판을 새롭게 뒤집어야 했다. 우리가 내세운 이야기의 주인공은 절반 세대였다 이 책의 저자 중 한 명인 94년생인 최나실 기자는 ‘내 또래 중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하는 이는 별종이다’라고 말한다. 그 이후 세대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통계를 보면 2022년 청년 여성 세 명 중에 두 명(65.0%), 청년 남성은 열 명 중 넷(43.3%)은 결혼을 해도 아이는 필요 없다고 봤다. 젊은 층의 인구가 반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사실은 지금부터 아이를 많이 낳는다고 해서 결코 바뀌지 않는 이미 확정된 현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정책은 지금 세대에게 아이를 낳으라는 책임을 안겨주는 방식으로 논의되고 있다. 저자들은 인구 위기를 다루는 기획을 준비하며 이 문제를 논의하는 화자(話者) 자체에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들었다고 한다. 문제의 진단부터 해결책까지, 수백조 원을 쏟아붓고도 이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정책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는 것은 지금의 기성세대다. 전문가들의 이야기와 진단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미래 세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기획 방향은 바뀌어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청년 세대가, 미래의 목소리로 써 내려간 인구 위기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개인과 가족을 상상하고 받아들이는 사회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아도 축소 사회는 이미 도래했다. ‘빨리빨리의 민족’은 이제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고 있다. 이 급격한 인구 변화는 경제·사회·복지·교육·국방·이민 문제로 이어지며 결국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의 존재 의의와 정의를 되묻는 시험이 될 것이다.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 정책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제 인구가 부족하다는 사회적 문제가 어떻게 우리 삶을 서서히 바꿔갈지 짚어볼 차례다. 이 책은 가족, 직장, 연금, 병역 등 지금 우리 사회를 둘러싼 요소와 인구 문제를 연관 지어 현실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절반 세대가 우리 사회에 공통적으로 던지는 질문은 ‘우리 사회가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살 만한 사회인가’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처럼 다양성과 개인의 행복을 존중하지 않는 정책으로 한국 사회가 가진 기존의 낡은 틀을 뜯어고치지 못한다면, 재정적인 지원을 아무리 해준다고 해도 출생률은 올라가지 않을 것은 자명하다 . 『절반 세대가 온다』는 곧 커다란 현실로 다가올 인구 감소의 충격을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한국 사회 전반적인 지형도를 보여준다. 다양한 자료와 우리 주변 사람들을 취재한 생생한 사례를 통해 인구 절벽 앞에 선 우리가 당면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망해도 한국이 망하는 거지, 제가 망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인구 절벽 위기에 맞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것은 아닌지 묻는 나의 ‘젊은 꼰대’스러운 질문에, 스물한 살 대학생은 해맑게 웃으며 응수했다. 대한민국에 그 어떠한 희망도 품지 않겠다는 절망과 냉소를 꾹꾹 눌러 담아서 말이다.취재 과정에서 만났던 이 땅의 청년들은 그동안 많이 절규했고 이제는 체념하고 있었다.- <들어가며> 중에서 한국의 저출생 정책은 2006년 1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280조 원을 쏟았다고 한다. 어떤 나라보다 저출생 정책이 풍부하다는 평가지만 그 결과는 세계 꼴찌 합계출산율 0.78명이다. 국회 예산정책처 의뢰로 부산경제 연구소가 2023년 4월에 내놓은 ‘초저출산 탈피 해외사례 검토 및 국내 적용방안 연구’ 보고서의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자면 이러하다. “한국의 저출생 정책은 거의 모든 선진국 정책을 망라해 시행. 하지만 비효율적이고 산만한 정책 집행으로 행정력을 낭비하고 정책 실효성은 매우 낮음.”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저출생 정책이 효율적으로 쓰이지 않고, 포장지만 그럴싸한 대책도 많다는 뜻으로 읽힌다.- <0.78, 합계출산율 세계 꼴찌의 나라> 중에서
도쿄의 마야 Maya in Tokyo
도서출판 아시아 / 장류진 (지은이), 채선이 (옮긴이)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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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아시아
소설,일반
장류진 (지은이), 채선이 (옮긴이)
K-픽션 스물일곱 번째 작품. 장류진 작가의 신작 단편소설 '도쿄의 마야'는 나와 재일교포 경구 형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결혼 후 처음 맞는 아내의 생일에 맞춰 아내와 함께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그곳에서 대학 시절 친했던 경구 형과 그의 아내, 그리고 마야를 만난다. 나와 경구 형의 사이에 여전히 놓여 있는 오해와 새롭게 알게 된 이해의 지점들을 딛고, 독자들은 새로운 깨달음을 결말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김지윤 평론가는 "한 사람의 정체성을 해석하고 편집할 수 있는 주체는 오직 그 자신뿐"이라며, '도쿄의 마야'를 설명한다. 데리다가 말했듯 신원을 묻지 않고 보답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지속되는 환대의 가능성이 집약되어있는 상징적 존재, 그것이 '도쿄의 마야'에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어린 아기인 마야를 통해 발현된다고 이야기한다.도쿄의 마야 Maya in Tokyo 창작노트 Writer’s Note 해설 Commentary 비평의 목소리 Critical Acclaim그 무엇도 아닌, 그저 ‘마야’로 자라기를 2020년 7월, K-픽션 스물일곱 번째 작품으로 장류진의 『도쿄의 마야』가 출간되었다. 장류진 작가의 신작 단편소설「도쿄의 마야」는 ‘나’와 재일교포 ‘경구 형’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결혼 후 처음 맞는 아내의 생일에 맞춰 아내와 함께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그곳에서 대학 시절 친했던 ‘경구 형’과 그의 아내, 그리고 ‘마야’를 만난다. ‘나’와 ‘경구 형’의 사이에 여전히 놓여 있는 ‘오해’와 새롭게 알게 된 ‘이해’의 지점들을 딛고, 독자들은 새로운 깨달음을 결말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김지윤 평론가는 “한 사람의 정체성을 해석하고 편집할 수 있는 주체는 오직 그 자신뿐”이라며, 「도쿄의 마야」를 설명한다. 데리다가 말했듯 신원을 묻지 않고 보답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지속되는 환대의 가능성이 집약되어있는 상징적 존재, 그것이 「도쿄의 마야」에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어린 아기인 ‘마야’를 통해 발현된다고 이야기한다. 전 세계 독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한국문학, K-픽션 박민규의 「버핏과의 저녁 식사」로 문을 연 은 최근에 발표된 가장 우수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엄선하여 한영대역으로 소개하는 시리즈로, 한국문학의 생생한 현장을 국내외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매 계절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권여선, 장강명, 손보미, 김금희, 최은영, 강화길, 조남주 작가들의 단편을 거쳐 현재 총 27권이 출간되었다. 한국문학 전문 번역진이 참여한 수준 높은 번역 번역은 제2의 창작물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문화적 배경이 다른 한 나라의 언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일은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작품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서도 해외 영어권 독자들에게 유려하게 번역된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하여 작품에 대한 감동을 그대로 전한다. 시리즈의 번역에는 세계 각국의 한국문학 전문 번역진이 참여했으며, 번역과 감수 그리고 원 번역자의 최종 검토에 이르는 꼼꼼한 검수 작업을 통해 영어 번역의 수준을 끌어올렸다. 은 아마존을 통해서 세계에 보급되고 있으며, 아시아 출판사는 시리즈를 활용하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독자뿐만 아니라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전 세계 독자들에게 한걸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형은 내게 마야를 건네주었다. 나는 마야를 조심스럽게 안았다. 마야가 고개를 살짝 기울여 내 어깨에 걸쳤다. 거의 경구 형의 얼굴을 하고 있는 조그만 생명체의 목덜미에 코를 묻고 숨을 들이마시자 달콤하고도 비릿한 우유 냄새가 끼쳐 왔다. 나는 형에게도, 형수에게도, 아내에게도 들리지 않을 만큼 아주 작은 소리로 마야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아가야, 이름이 뭐라고?”마야는 말없이 웃기만 했다. Gyeong-gu passed me the baby. I held Maya gingerly in my arms. She leaned against my shoulder with her face tilted sideways. Burying my nose into the nape of her neck, I inhaled a whiff of sweet, soapy milk from that tiny person resembling Gyeong-gu. In a hushed voice, I whispered in Maya’s ear out of the hearing of Gyeong-gu, Sun-yeong, and my wife Eun-a.“What’s your name?”Maya smiled without a word.-「도쿄의 마야」중에서 From “Maya in Tokyo” 지금의 나는 몇 명의 재일교포 친구가 있다. 어떨 땐 거의 일본인 같고 어떨 땐 거의 한국인 같기도 하다는 말을 듣는 사람들. 그러나 어느 순간에는 티가 나는 사람들. 숨을 수도 있지만 숨지 않기도 하는 사람들. 그저 ‘재일(在日)’, 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들.I now have a number of jaeil gyopo friends. They are told they appear practically Japanese or practically Korean in different circumstances. They still become conspicuous at times. They may choose to hide yet refuse to do so. They are jaeil (在日) in the merest sense of being in Japan.-작가 노트 중에서 From “Writer’s Note” 누군가의 정체성을 인정하는 것은 해석을 통해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준경은 마야를 안으면서 깨닫는다. 한 사람의 정체성을 해석하고 편집할 수 있는 주체는 오직 그 자신뿐이다. 그래서 준경은 마야의 목에 코를 묻고 “달콤하고도 비릿한” 마야의 냄새를 맡으면서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을 작은 소리로 마야에게 속삭이는 것이다. “아가야, 이름이 뭐라고?”While holding Maya in his arms, Jun-gyeong realizes that identity cannot be acknowledged by way of interpretation. Only the person in question can interpret and edit their own identity. Hence, Jun-gyeong buries his nose into the nape of her neck, inhaling “a whiff of sweet, soapy milk” while whispering out of the others’ hearing: “What’s your name?”-해설 중에서 From “Commentary”
2000원으로 아이들 밥상 차리기
그리고책 / 다소마미 글 / 200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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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책
건강,요리
다소마미 글
사다 먹이자니 불안하고, 만들어 먹이니 몸에 좋다는 재료만 골라내는 아이들. 맛이면 맛, 영양이면 영양! 모든 걸 다 담고 싶은 엄마들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다소마미가 두 딸을 위해 만들었던 맛있고, 안전하고, 알뜰한 간식 150가지를 공개했다.1. 아이들이 밥 잘 먹게 하는 다소마미의 숨은 비법 밥 숟가락 하나로 계량하기 밥 잘 먹게 하는 법 1 똑똑하게 자라렴 밥 잘 먹게 하는 법 2 키도 쑥쑥 커야지 밥 잘 먹게 하는 법 3 뚱뚱한 친구는 싫어 해 밥 잘 먹게 하는 법 4 매일매일 먹어야 할 보물단지 찾았다! 바로 그 맛을 내는 소스 재미난 먹을거리를 만들어 주는 도구 2. 엄마! 떡볶이 2,000원어치 주세요 케첩 넣어 달달하게? 빨간떡볶이 뜨거우니 조심해서 먹으렴 달마시안호떡 최신 유행 빨간어묵 쫀득쫀득한 튀김 찹쌀도넛 떡볶이 국물 찍어 먹던 야채튀김 고속도로 휴게소의 별미 핫바 어느 연못에서 왔니? 붕어빵 가츠오부시가 춤추는 다코야키 머시멜로가 녹아든 쌀튀밥강정 뜨거워서 호호, 달콤해서 냠냠 고구마맛탕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엄마표군만두 분식집의 떠오르는 메뉴 비빔만두 알록달록 고소하고 예쁜 컬러팝콘 집에서도 만드는 줄 몰랐지? 고구마와플 잡채만 넣어도 맛있는 김말이튀김 포슬포슬한 감자를 통째로 통감자볶음 국자 몇 개씩 태워 먹었던? 뽑기 3. 아빠도 좋아하는 추억의 옛날 간식 한국형 스펀지 케이크 옥수수술빵 노란 앙금 가득 단호박찐빵 아지랑이 피어오르면 먹어요 쑥개떡 떡집보다 더 맛있다! 콩찰편 김장철에 꼭 만들어 주시던 무시루떡 고추장만 있으면 OK 장떡 이것 참 별미지 간장비빔국수 귀신은 싫어요 팥죽 컵에 담아 먹는 귀여운 약식 여중생의 요리 실습 1호 과제 타래과 엄마가 만드는 가장 간단한 과자 누룽지튀김 군인 삼촌의 특별식? 건빵볶음 4. 살 안찌고 키 잘 크는 영양 밥상 절구 찧는 재미로 만들어요 흑미호두말이 아이들 생일에 케이크 대신 과일설기 어라? 쫀득이가 들었네? 고구마경단 고운 색깔에 반한다! 단호박크림수프 스크램블 에그가 수프에 빠진 날 수프오믈렛 나의 허전한 속을 채워 줘! 어묵소박이튀김 파도 먹게 하니 신기하기도 하네! 파전병 고기 스테이크 부럽지 않은 두부스테이크 내 아이 통뼈 만들기 프로젝트 잔멸치튀김 카레 향으로 아이들 마음을 잡았다 오징어야채전 머리 좋은 아들, 딸로 키우고 싶다면? 참치동그랑땡 매콤달콤 군침 도는 양념치킨볼 스머프 나라의 특별식 양송이치즈구이 데리야키 소스로 색다르게! 참치주먹밥구이 부침개야? 김밥이야? 김치부침개김밥 김치랑 멸치랑 치치주먹밥 말하지 않아도 야채를 먹어요 샐러드김밥 생선초밥 패러디 치킨데리야키초밥 세 가지 색의 유혹 삼색수제비 에디슨보다 더 똑똑하게 검은콩국수 라면에도 건강을 담아 버섯된장라면 아이스크림처럼 떠먹는 단호박샐러드 병아리떼 쫑쫑쫑 옷 입은 프렌치토스트 영양 친구들이 모두 다이빙 한 과일텀벙시리얼 5. 아이들의 특별한 날을 위한 파티 밥상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엄마표 햄버거 사과를 듬뿍 갈아 넣은 고품격 치킨카레 돈가스 속에 치즈가 쏘옥~ 치즈돈가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다른 맛 오징어탕수 스페인식 해물 범벅 빠에야 눈 덮인 작은 섬 연어볶음밥그라탕 요들송이 저절로 나오는 초콜릿퐁듀 바다나라의 스파게티 공주 해물스파게티 꼬불꼬불 나사 모양이 귀여운 푸실리라자니아 지글지글 구운 진짜 불고기샌드위치 아이들이 싸먹는 샌드위치 핫도그샌드위치 초록빛 수프 속에 스푼을 담그면 브로콜리치즈수프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과일샐러드 컵에 담아 먹는 케이크 고구마컵케이크 셀프 서비스로 먹어요 트위스터 호호 불면 날아갈까? 핫윙 한 개만 먹으렴 포테이토스킨 쫄깃하게 잡아 당겨요 치즈스틱 엄마가 한 거 맞어? 파르페 눈 썰매장 위의 폭죽놀이 과일빙수 무지개를 마셔요 레인보우셰이크 오렌지 컵 속에 젤리가 쏘옥~? 오렌지젤리 치킨 먹을 때만 먹나요? 코울슬로 6. 밥 먹은 후 꼭 챙기세요! 영양 만점 주스 한잔 우유랑 섞어서 바나나우유와 검은깨우유 요구르트랑 섞어서 키위딸기주스와 브로콜리사과주스 야채와 섞어서 토마토주스와 단호박주스 같은 색 다른 맛 초콜릿셰이크와 쿠키셰이크 늦은 아침, 밥 대신 미숫가루와 선식 아이들용 한방차 구기자냉차와 백련초사이다 우리집 안방 카페 녹차푸라치노와 레모네이드 간편히 만드는 우리 음료 원소병과 식혜 7. 쿠키와 빵, 집에서 굽는다! 우리집은 웰빙 빵집 우리집 베이커리 필수 도구들 낯선 재료 때문에 기죽지 마세요 빵 반죽과 발효쯤은 문제없어요 기억하고 있으면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 얘들아, 건강해져랏! 흑미식빵 고구마를 푸짐하게 넣었어요 고구마식빵 티라노사우루스 갈비뼈래요 갈비빵 형언할 수 없는 부드러움과 고소함 호두크림치즈빵 밤톨같이 깜찍한 밤만주 바나나 구워먹기 바나나코코넛머핀 아이들 양손에 쥐어주세요 호두비스코티 엄마는 하트 모양, 나는 별 모양 막대쿠키 샤르르 부서지는 쿠키 샤블레 흥부 머리, 놀부 머리 상투과자 제일 쉬운 케이크 치즈케이크 선생님께 선물할래요 모카파운드케이크 백설 공주만큼 예뻐지거라 사과케이크 키 높이 케이크 녹차시폰케이크 작아서 더 귀여운 초코프티케이크 내 맘대로 토핑해 먹어요 치즈크러스트피자 고소해서 야금야금 호두파이값비싼 재료, 복잡한 조리 도구는 가라! 저렴한 재료, 어느 가정에나 있는 조리 도구를 이용하여 요리하는 서민 요리책의 컨셉을 이어간다. 아이들이 ‘잘 먹는’ 간식 백과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이라도 입에 쓰면 절대 먹지 않는 것이 아이들이다. 영양을 골고루 생각하면서도 어른 입맛이 아닌 아이들 입맛에 맞는 레시피가 이 책의 최고 미덕이다. 아이들 간식은 정말 아이들이 잘 먹어야 한다. 떡볶이부터 피자, 버팔로윙, 카레, 막걸리 찐빵까지 누구나 공감하는 메뉴 어린이 간식의 대표주자 떡볶이부터 어릴 적 엄마가 해주던 추억의 ‘막걸리 찐빵’까지. 맛탕, 핫케익, 생크림 케익, 스파게티, 쫄면, 자장면, 쿠키, 생과일 주스, 크로켓, 탕수육, 카레라이스, 양갱, 한과, 튀김, 오뎅, 군만두, 떡꼬치, 우동, 파전, 스무디 등 시대와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아이들 먹을거리를 만들어보는 책.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간식을, 자녀들에게는 최신 간식을 선사할 수 있다.
우리 가슴에 꽃핀 세계의 명시 1
민음사 / 문태준 해설, 박정은 그림 /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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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문태준 해설, 박정은 그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의 애송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의 애송시를 담은 시집이다. 기원 전 300년 무렵의 시인 굴원에서부터 20세기의 시인 네루다까지, 먼 나라 페르시아의 시인 루미에서부터 이웃 나라 일본의 시인 다쿠보쿠까지, 시공을 초월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그중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52명의 대표작을 묶었다. 2011년 8월부터 2012년 8월까지 네이버 캐스트 ‘세계의 명시’ 코너에 정끝별·문태준 시인이 매주 번갈아 가며 연재했던 것을 모아 두 권의 선집으로 엮은 이 책은 서로 다른 시공간에 살았던 시인들만큼이나 시의 내용도 다양하다. 문태준 시인의 가슴 뭉클하고 깊이 있는 해설과 박정은 작가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는 시를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1. 위대한 것은 인간의 일들이니…… /프랑시스 잠 2. 안개 속에서 /헤르만 헤세 3. 무지개 /윌리엄 워즈워스 4.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슈킨 5. 첫사랑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6. 눈물이, 부질없는 눈물이 /알프레드 로드 테니슨 7. 알바트로스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8. 장진주 /이백 9. 기탄잘리1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10. 나 자신의 노래1 /월트 휘트먼 11. 강의 백일몽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12. 삶의 절반 /요한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휠덜린 13. 신혼별 /두보 14. 석류 /앙브루아즈 폴 투생 쥘 발레리 15. 애너벨 리 /에드거 앨런 포 16. 적벽에서의 옛일을 회고하며 /소동파 17. 죽음의 푸가 /파울 첼란 18. 그녀는 예쁘게 걸어요 /조지 고든 바이런 19. 가을 노래 /폴 마리 베를렌 20. 어린아이 /빅토르 마리 위고 21. 올페의 죽음 /고트프리트 벤 22. 어부사 /굴원 23. 고양이 /기타하라 하쿠슈 24. 비파행 /백거이 25. 보리수 /빌헬름 뮐러 26. 가을날 /라이너 마리아 릴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의 애송시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외국 시인 52명의 대표 시 시의 길을 열어 주는 정끝별·문태준 시인의 감칠맛 나는 해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박정은·정원교의 감성적인 그림 수많은 가슴을 시로 물들였던 한국의 애송시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외국 편 『우리 가슴에 꽃핀 세계의 명시』가 민음사에서 출간됐다. 기원 전 300년 무렵의 시인 굴원에서부터 20세기의 시인 네루다까지, 먼 나라 페르시아의 시인 루미에서부터 이웃 나라 일본의 시인 다쿠보쿠까지, 시공을 초월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그중에서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52명의 대표작을 묶었다. 2011년 8월부터 2012년 8월까지 네이버 캐스트 ‘세계의 명시’ 코너에 정끝별·문태준 시인이 매주 번갈아 가며 연재했던 것을 모아 두 권의 선집으로 엮은 이 책은 서로 다른 시공간에 살았던 시인들만큼이나 시의 내용도 다양하다. 위로의 시편과 사랑의 시편을 비롯해 사회 · 정치적 시, 삶과 죽음에 관한 시 등 분야를 망라하는 세계의 명시들이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참신하고 깊이 있는 해설로 다시 태어났다. 따뜻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 역시 책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그녀에 대하여』등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일러스트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가 박정은과 진중권의 『생각의 지도』 등을 통해 감성적이면서도 독특한 개성이 묻어 나오는 일러스트를 선보여 온 작가 정원교가 호흡을 맞췄다. 번역했을 때에도 좋은 시가 진짜 좋은 시라는 말처럼 여기 실린 52편의 시는 언어라는 벽을 넘어 모두의 가슴을 울린, 말 그대로 ‘세계의 명시’ 52선이다. 네티즌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시인 네이버 데이터를 활용해 포털에서의 검색 순위가 높은 외국 시인 100명의 리스트를 뽑았다. 검색 순위 최상위에 링크된 시인은 저작권이 소멸된 작가 중에서는 괴테가, 저작권이 유효한 작가 중에서는 헤르만 헤세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괴테를 잇는 인기 작가로는 니체, 윌리엄 워즈워스, 오스카 와일드, 랭보, 이하 등이 꼽혔고 헤르만 헤세를 잇는 인가 작가로는 브레히트, 엘리엇, 네루다, 발레리 등이 선정됐다. 이들 중 정끝별 ·문태준 시인이 시적 성취가 높고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시인 위주로 각각 26명씩을 골랐다. 이렇게 선정된 52명의 시인은 두보·이백·이하 등의 중국 시인, 프로스트·에드거 앨런 포 등 미국 시인, 헤르만 헤세·횔덜린·뮐러 등 독일 시인, 위고·랭보·발레리 등 프랑스 시인 외에도 인도의 타고르, 러시아의 푸시킨, 페르시아의 루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번역의 경우 기존 번역 시를 그대로 사용한 경우도 있고 두 시인이 직접 번역한 시도 있다. 문태준 시인의 경우 중국 한시를, 정끝별 시인의 경우 영어 시와 불어 시를 주로 번역했다. 직접 번역한 시에서는 시에 대한 해설에서 나아가 시어를 옮기며 겪은 고민과 선택의 과정까지 고스란히 담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생생한 원문, 따뜻한 그림, 참신한 해설 루미, 이하, 마야콥스키, 다쿠보쿠, 예세닌, 존 던…… 먼 이름들을 더 멀리 실감하고자 태반은 읽지도 못하는 먼 나라 언어를 그대로 함께 실었다. 줄지어 이동하는 개미 떼 같기도 하고 흩어진 채 구불거리는 라면 부스러기 같기도 한 원문 시들은 마치 낯선 곳을 여행할 때 느끼는 설렘과 흥분을 주며 번역되지 않는 여백을 상상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가슴을 적신 아름다운 문장들이 한국 시로 어떻게 번역되었는지를 함께 보는 즐거움도 크다. 더불어 정끝별·문태준 시인 모두 해설에 참고할 만한 글이 부족했던 것을 가장 큰 어려움을 꼽을 정도로 이 책에 수록된 해설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참신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정끝별 시인의 통통 튀는 해석과 문태준 시인의 가슴 뭉클한 해석이 한 번 읽은 시를 한 번 더 읽게 만든다. 서문 중에서 시는 번역되지 않는 ‘그 여백’에 있다고 말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는 번역되고 남는 ‘그 의미’에 있다고 말한 사람도 있다. 여기에 실린 시들은 모국어로서의 제 언어를 넘어서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 의미의 영역이 있다는 걸 믿게 해준 시편들이다. 그 의미는 지금의 우리시와 다르기에 새로웠으며 또 같기에 웅숭깊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역되지 않는 아니 결코 번역될 수 없는 그 여백이 있음을 믿고 또 믿는다. 그 여백을 채워 읽는 건 오롯이 독자들의 몫일 것이다. ―정끝별(시인) 이 세계 곳곳에, 과거에도 미래에도 시인이 살았고, 살고 있고, 또 내일에도 시인의 생존은 지속될 것이다.시인들은 병석에서, 산골 깊숙한 곳 독립의 가옥에서, 열기를 품은 광장과 시장에서, 전쟁터에서, 노 저어 가는 배 위에서, 감옥에서 시를 지었다. 그들은 우리의 삶이 어떤 리듬에 붙들려 있는지를 노래했다. 시가 시인에게 부(富)나 명성을 부풀려 주지는 않는다. 단 한 행의 시일지라도 시는 시인의 피와 호흡이다. 시인은 시를 통해 자기 존재를 만나고, 자기 존재가 속해 있는 이 세계를 만난다. 그리하여 시인에게 시는 혈관이며, 숨통이며, 세계와의 간절한 문답이다. 책을 펴내면서 이 시대에 시가 더 많이 읽히기를 소망해 본다. 누군가는?아무도 앉은 적이 없는 의자처럼 여전히 외롭다. 누군가는 의지가 매우 맹렬하고, 뜨거운 심장으로 살고 있다. 이 모든 사람들에게 이 시편들이 읽혔으면 좋겠다. 마치 편지처럼, 선언문처럼, 유서처럼. ―문태준(시인)
왕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꼬마빌딩 짓기
메이트북스 / 박정선 (지은이)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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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북스
소설,일반
박정선 (지은이)
임대수익 잘 나오는 다가구주택이나 상가주택을 내 손으로 직접 짓는 실전 노하우를 공개한다. 건축 초기단계부터 인허가는 물론 완공단계까지 초보자도 수익형 건물을 시공할 수 있는 방대한 지식을 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대다수가 아파트 투자만을 고집할 때 그간 저자는 꼬마빌딩과 다가구등을 직접 시공했다. 저금리 및 초고령사회에서 최고의 노후 준비는 매달 꼬박꼬박 돈 나오는 집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내가 거주하면서 매월 정기적으로 돈이 나오는 집은 다가구주택이나 상가주택이다. 많은 꼬마빌딩 투자자들이 그러하듯이 저자도 건축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채 꼬마빌딩을 시공했다. 꼬마빌딩 신축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히고 실천하면서 알아낸 지식을 누구나 알기 쉽게 이 책에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저자는 스마트한 건물주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똘똘한 꼬마빌딩 소유주는 ‘언제, 무엇을, 어떻게’ 체크해야 하는지를 잘 안다. 이 책을 통해 처음 입지선정부터 마지막 임대관리까지 실전 체크사항과 지혜를 명쾌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지은이의 말_ 누구나 쉽게 자신의 꼬마빌딩을 짓는 법 1장 꼬마빌딩을 어디에, 어떻게 지을까? 돈이 나오는 집에 살아야 하는 이유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돈 나오는 집’이란? 어느 지역, 어떤 위치를 선택할 것인가? 부지 매매계약서 작성시 특약사항에 적을 것들 중도금 납부 후 건축허가 사전동의 받기 건물의 최종 소비자가 될까, 생산자가 될까? 현실적인 셀프 집짓기 건축사·건설시공사·현장소장, 이렇게 고르면 된다 건물 신축공사의 다양한 방법 2장 꼬마빌딩 시공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건축 설계단계의 어려운 고민거리들 철거와 측량,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견적과 도급계약서 작성, 이렇게 하면 된다 고용산재보험 가입비용 및 각종 인입비용을 명확히 하자 엘리베이터 설치, 이것만은 꼭 체크하자 엘리베이터 완성검사와 유지보수 3장 꼬마빌딩 시공, 무작정 따라하기 착공단계에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기초 토목공사,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골조공사 삼총사,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습식공사 및 방수공사, 물 관리가 중요하다 창호·금속·유리공사, 이것만은 주의하자 석공사의 퀄리티, 건추주가 하기 나름이다 석공사에서 건축주가 알아야 할 사항들 각 부위별 도장공사,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도장공사에서 건축주가 주의해야 할 사항들 수장공사, 아는 만큼 내부가 빛난다 지붕공사,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지붕 공사에서 건축주가 고려해야 할 사항 착공단계에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기초 토목공사,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골조공사 삼총사,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습식공사 및 방수공사, 물 관리가 중요하다 창호·금속·유리공사, 이것만은 주의하자 석공사의 퀄리티, 건추주가 하기 나름이다 석공사에서 건축주가 알아야 할 사항들 각 부위별 도장공사,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도장공사에서 건축주가 주의해야 할 사항들 수장공사, 아는 만큼 내부가 빛난다 지붕공사,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지붕 공사에서 건축주가 고려해야 할 사항 4장 예비 건축주라면 꼭 알아야 할 것들 평당 가격에 대한 올바른 이해 갖고 싶은 내 집은 내가 설계해야 한다 현장에서 잘 소통할 수 있는 필수 현장용어들 마감공사에서 쓰는 현장용어들 빠른 준공을 위해 미리 챙겨야 할 것들 건축주가 시공사를 잘 다스리는 요령 변경공사가 발생할 때의 대처요령 건물 임대 및 유지 관리의 기술임대수익 잘 나오는 꼬마빌딩을 내 손으로 짓는 법 임대수익 잘 나오는 다가구주택이나 상가주택을 내 손으로 직접 짓는 실전 노하우를 공개한 역작이다. 건축 초기단계부터 인허가는 물론 완공단계까지 초보자도 수익형 건물을 시공할 수 있는 방대한 지식을 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대다수가 아파트 투자만을 고집할 때 그간 저자는 꼬마빌딩과 다가구등을 직접 시공했다. 저금리 및 초고령사회에서 최고의 노후 준비는 매달 꼬박꼬박 돈 나오는 집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내가 거주하면서 매월 정기적으로 돈이 나오는 집은 다가구주택이나 상가주택이다. 많은 꼬마빌딩 투자자들이 그러하듯이 저자도 건축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채 꼬마빌딩을 시공했다. 꼬마빌딩 신축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히고 실천하면서 알아낸 지식을 누구나 알기 쉽게 이 책에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저자는 스마트한 건물주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똘똘한 꼬마빌딩 소유주는 ‘언제, 무엇을, 어떻게’ 체크해야 하는지를 잘 안다. 이 책을 통해 처음 입지선정부터 마지막 임대관리까지 실전 체크사항과 지혜를 명쾌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저 그런 꼬마빌딩 투자서가 아니다. 책의 장점은 실제 꼬마빌딩 신축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아냈다는 것이다. 꼬마빌딩 한두 채 지어본 얄팍한 경험으로 내용을 채운 책이 결코 아니다. 저자는 자신의 건축시공 경험과 꼬마빌딩 재테크 노하우를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아놓아 예비 건축주들의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상가주택이나 다가구 주택 혹은 전원주택을 직접 지어보려는 사람들에게는 나침판 같은 책이 될 것이다. 퇴직 후 토지, 상가, 재개발, 재건축, 신축, 부동산 개발, 부동산 세금, 경매, 공매 등 많은 분야를 15년 넘게 공부한 탄탄한 이론적 베이스에 다양한 꼬마빌딩 신축 경험을 통해 쌓인 실전 내공을 더했다. 2012년 별내 신도시에 상가주택을 지어 토지 매입부터 설계, 시공, 임대까지 직접 해본 경험, 그 이후 동탄신도시, 한강신도시, 다산신도시에 지인들 상가주택을 지어주고 서울 도심에 구옥을 사서 리모델링으로 가치를 높여 임대하기도 하고 아예 멸실하고 신축하기도 했던 저자의 경험치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건축을 전공하지 않은 왕초보 건물주라도 이 책을 읽고 잘 실천하면 ‘내 집을 내가 짓는’ 스마트한 건물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왕초보 꼬마빌딩 건물주를 위한 실전 가이드북 IT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이제 인터넷으로 웬만한 정보는 검색할 수 있다. 유튜브에 키워드만 넣어도 생생한 꼬마빌딩 신축 영상 정보까지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환경에서도 주택 신축을 결심한 사람들에게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뭔가 2% 부족하다. 그래서 저자는 그 부분을 이 책에서 채우고자 노력했다. 게다가 2018년 6월 27일 건설산업기본법이 개정되었다. 연면적 200제곱미터 이상은 건설업 면허 소지자가 시공해야 하기에 과거처럼 건축주가 직접 공사를 하는 이른바 ‘직영공사’는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건축주가 직접 시공할 수 없어서 종합건설회사에 건축을 맡기더라도 여전히 건축주가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사항은 많다. 건설사 도급계약부터 이후 결정하는 모든 일에 대한 결과의 책임은 고스란히 건축주에게 있다. 그만큼 건축주는 많이 알아야 한다. “건축 분야에서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르면 손해 본다”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다. 내가 알아야 상대에게 이용당하지 않는다. 이 책이 도심이나 신도시에 다가구주택 혹은 상가주택을 신축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돈이 나오는 집’을 어느 곳에, 그리고 어떻게 지을지 알아본다. 은퇴자들은 ‘돈이 나오는 집’을 갖기를 꿈꾸고 있다. 평생 거주도 하고, 생활비까지 나오는 집이 있다면 노후에 경제적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그런 꿈을 꾼다. 앞으로 어떤 집에 살아야 할지는 분명해졌다. 2장에서는 꼬마빌딩 짓기의 시작인 설계단계에서부터 시공 전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본다. 자기가 살 집을 짓는 일은 대단한 경험이자 보람된 일이다. 게다가 돈이 나오는 집을 구상해서 직접 지어본다면 어떨까? 꼬마빌딩을 짓는 일은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일이고, 초보자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3장에서는 예비 건축주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시공단계의 공정을 상세히 알아본다. 각 공정별로 사용되는 자재의 종류와 특성들을 살펴봄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을 안목을 기를 수 있다. 또한 공정별로 예비 건축주가 관심을 가지고 점검해야 할 사항들도 챙겨본다. 4장에서는 예비 건축주들이 잘못 알고 있는 꼬마빌딩 건축에 관한 오해와 편견을 살펴보고, 건축 현장에서 건축업자나 작업자들 및 건축자재 업체와의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현장에서 쓰이는 각종 용어들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또한 준공을 빨리 하기 위해 챙겨야 할 사항, 건물 준공 후 건물 임대와 유지관리에 관한 알짜배기 노하우도 함께 공개한다.사람의 생각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 따라 변한다. 나이를 먹으면서 살고 싶은 집의 종류도 달라진다. 어릴 때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집이 좋았다. 학생 때는 학교가 가까이 있었으면 했다. 그러다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는 출퇴근하기 좋은 것은 물론이고, 다른 집보다 우리 집의 시세가 더 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은퇴 시기가 되면 생각이 바뀐다. 직장에 다니지 않으니 오직 ‘돈이 나오는 집이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 노후 준비를 잘한 사람들은 도심의 거주주택과 전원주택을 따로 장만해서 살기도 한다. 돈에 구애받지 않는 소수만이 누리는 호사다. 그렇다면 학교나 직장이 집과 가깝고, 돈이 나오는 집을 처음부터 장만하면 어떨까? 우리는 노년에도 일을 해야 먹고살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좀더 힘 있는 젊은 시절에 미래를 대비하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은 간단하고 명료하다. ‘돈 나오는 집에서 살아라!’ 우리는 흔히 ‘30년 배우고, 30년 일하고, 30년을 더 살아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30년 일할 때 우리가 살고 있는 주택으로 돈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30년 일하면서 벌어들이는 소득과 돈이 나오는 집에서 나오는 소득을 합해서 더욱 수월하게 노후 30년을 보낼 수 있다. 노후 30년 동안 일을 하더라도 생활비를 벌어야 살아갈 수 있는 절박한 처지는 아닐 것이다. 노후가 준비된 자가 일을 하는 것은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고 사회적 소외감을 달래는 ‘여유 있는 노동’일 것이다.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 어떤 부동산을 골라서 투자해야 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다음의 판단 기준 4가지를 바탕으로 선택해보자. 첫째, 본인이 거주하면서 돈이 나오는가? 둘째, 땅 지분이 큰가? 셋째, 안정성이 있는가? 넷째, 세후 수익은 얼마이고, 살다가 매도시 양도소득세는 얼마인가? 이 기준들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준인 ‘본인이 거주하면서 돈이 나온다’는 것은 종잣돈이 부족한 이들이 거주 문제와 투자라는 2가지를 동시에 만족하자는 것이다. 일단 본인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하고, 더불어 임대 수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 임대 수익을 누릴 공간이 많을수록 자신의 투자금액은 줄고 임대 수익은 더 늘릴 수 있다.
억대 연봉 버는 웹소설 창작 수업
시대인 / 브라키오 (지은이) / 2023.02.10
17,000
시대인
소설,일반
브라키오 (지은이)
단일 작품으로 700만 뷰를 달성한 브라키오 작가의 웹소설 작법서다. 웹소설 집필이 처음인 작가 지망생 및 초보 작가를 위해 웹소설 창작의 기본 개념부터 흥행 비밀 코드까지 100여 종이 넘는 작품을 집필하며 터득한 작가의 성공 전략을 아낌없이 모두 공개한다. 글쓰기를 전공하지 않았어도 웹소설만의 '성공 공식'과 '킬링 포인트'를 학습해 계약 작가가 되는 빠른 길을 안내해준다.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대박 나는 웹소설의 생생한 비법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1부 웹소설 들여다보기 1장 웹소설, 시작 전 알아두기 웹소설 생태계 장르에 대한, 오해와 이해 나에게 맞는 장르 정하기 [스페셜] 억대 인세의 첫걸음, 웹소설 용어 2부 필승 전략 갖추기 1장 돈 되는 세계관 설정 독자 대리만족 심기 나만의 차별점 만들기 웹소설 제목 결정하기 [스페셜] 스타 작가의 웹소설 성공 조언 3부 집필 시작하기 1장 효과적인 공감의 필요성 모두가 바라는 이야기 구상하기 스토리 정리하기 잘 읽히는 문장과 문단 구성법 하루에 1편 쓰기 5000자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스페셜] 웹소설 작가로 오래 살아남기 4부 이야기 다듬기와 체크 포인트 1장 원고 퇴고하기 타인에게 피드백 받기 성공적인 유료 연재와 장편·단편 빠르게 작가로 데뷔하는 영리한 방법 [스페셜] 심사위원을 사로잡는 공모전 필살기 5부 4차 산업과 웹소설의 미래 1장 웹툰, 드라마, 게임, 광고 등 확장하는 웹소설 2차 창작물을 염두한 글쓰기 4차 산업의 핵심, 이야기 [스페셜]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 Q&A단일 작품 연재 수익 월 1억, 성공한 웹소설 작가, 브라키오가 알려주는 700만 뷰 웹소설 성공 치트키! 이 책은 단일 작품으로 700만 뷰를 달성한 브라키오 작가의 웹소설 작법서입니다. 웹소설 집필이 처음인 작가 지망생 및 초보 작가를 위해 웹소설 창작의 기본 개념부터 흥행 비밀 코드까지 100여 종이 넘는 작품을 집필하며 터득한 작가의 성공 전략을 아낌없이 모두 공개합니다. 글쓰기를 전공하지 않았어도 웹소설만의 '성공 공식'과 '킬링 포인트'를 학습해 계약 작가가 되는 빠른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대박 나는 웹소설의 생생한 비법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6000억 원 이상의 거대 규모, IP 확장이 무궁무진한 웹소설 여러분도 대박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2010년대 초 200억 원 미만에서 시작했던 웹소설의 시장 규모는 현재 6000억 원을 돌파하며 거대한 성장을 이륙했습니다. 잘 쓴 웹소설 하나로 웹툰, 드라마, 영화가 제작되고 나아가 해외 판매까지 이어지며 웹소설로 평생 밥 먹고 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 책은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웹소설에 대한 안내서입니다. 웹소설 창작의 기본 개념부터 네이버, 카카오 등 유명 플랫폼 데뷔 방법까지 웹소설만의 ‘성공 공식’과 ‘킬링 포인트’를 학습해 계약 작가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또한, 신인 작가라면 쉽게 놓칠 수 있는 인세 정산, 계약서 사항까지 빠짐없이 담아 웹소설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비전공자도 대박 작가로 만드는 웹소설 성공 전략 웹소설은 글을 잘 쓴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웹소설의 비밀 코드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죠. 이 책은 흥행을 부르는 클리셰 활용법부터 돈 되는 세계관 설정 방법까지 성공한 웹소설의 숨겨진 공통점과 비법을 친절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과정을 따라 차근차근 습작하다 보면 웹소설 시장 안에서 경쟁력 있는 나만의 작품이 뚝딱 완성되어 있을 겁니다.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피아 등 오프라인 아카데미에서 웹소설 일타 강사로 활약하며 만난 예비 작가들의 고충과 저자의 경험담을 정리해 스페셜 페이지로 모아봤습니다. 본문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웹소설의 이모저모와 작가로 오래 살아남는 팁을 가감 없이 공유해 작가의 꿈을 가진 모든 분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피글
에이도스 / 도널드 위니코트 (지은이), 담은마음연구소 (옮긴이), 김건종 (감수) /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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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도널드 위니코트 (지은이), 담은마음연구소 (옮긴이), 김건종 (감수)
“거칠고 갈등으로 가득한 어린아이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영문학의 위대한 사례 중 하나.” 저명한 철학자 마사 누스바움은 이 책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동생이 태어난 이후 불안과 정신적 문제에 시달리던 세 살 어린아이와 예순여덟 정신분석가의 만남 그리고 치료의 과정이 생생하게 담긴 이 책은 정신분석 역사에서도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그 전말이 세밀하게 기록된 책으로 소아정신분석의 이정표로 불릴 만하다. 위니코트와 피글이 상담실에서 만나 나눈 대화, 정신분석의 내용, 부모가 위니코트에게 보낸 편지 등으로 구성된 이 책은 유려한 번역뿐만 아니라 출간 이후 50여 년이 지나면서 새롭게 밝혀진 사실, 후대 연구자들의 해석 등 책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관련 내용들을 200여 개의 꼼꼼한 옮긴이 주석으로 달아 더욱 풍성해졌다. 해제_김건종 6 머리말_클레어 위니코트와 R.D. 셰퍼드 13 편집자의 말_이샤크 램지 17 서문_도널드 위니코트 25 환자 30 첫 번째 회기 35 두 번째 회기 56 세 번째 회기 79 네 번째 회기 102 다섯 번째 회기 119 여섯 번째 회기 132 일곱 번째 회기 149 여덟 번째 회기 162 아홉 번째 회기 177 열 번째 회기 193 열한 번째 회기 210 열두 번째 회기 229 열세 번째 회기 251 열네 번째 회기 269 열다섯 번째 회기 278 열여섯 번째 회기 292 맺는말 297 찾아보기 301프로이트 이후 가장 사랑받는 정신분석가 도널드 위니코트의 마지막 소아정신분석 환자와의 만남부터 치료까지 그 전 과정을 세세하게 담은 정신분석 사례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책! 평생을 소아과 의사와 정신분석가로 일하면서 대략 6만 명의 아이를 임상에서 만나고 진료한 영국의 도널드 위니코트가 말년에 쓴 책이다. 동생이 태어난 이후 정신적 문제를 겪으며 불안에 소용돌이치는 세 살 소녀 피글과 예순여덟 정신분석가 위니코트가 2년여에 걸친 상담에서 나눈 대화, 분석 내용 등을 담았다. 만남부터 치료과정까지 그 전말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정신분석의 역사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책은 아이에 대한 비범한 공감 능력 그리고 마음을 분석하는 탁월한 통찰력, 독창적 생각을 담백한 산문으로 표현하는 빼어난 문장력으로 지그문트 프로이트 이후 가장 사랑받는 정신분석가라는 평가를 받는 위니코트의 원숙한 생각이 잘 드러나 있다. 분석가와 내담자가 서로 만나고 소통하고 함께 노는 과정을 바로 눈앞에서 보는 듯한 생생함, 때로는 단편적이고 모호하며 추상적인 대화를 다층적이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옮긴이의 주석은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정신분석에 생기를 불어넣고 책을 흥미진진하게 한다. 불안, 환영, 불면, 난폭함, 우울, 죄의식…에 시달리던 한 소녀 그리고 경력의 정점에 있던 노(老) 정신분석가, 이 둘이 만들어내는 성장과 변화의 이야기 세 살 소녀 피글은 동생이 태어난 후부터 정신적 문제를 보이며 불안과 환영과 우울과 죄의식 등으로 고통받는다. 자신에게 위해를 가하는 상상 속 ‘검은 엄마’에 시달리고, 부모에게는 쌀쌀하며, 동생에 대한 질투와 증오에 빠지기도 하고,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며, 자주 우울해하는 등 그야말로 불안으로 소용돌이치고, 혼란으로 가득하다. 책은 피글의 부모가 위니코트에게 이런 피글의 분석과 치료를 의뢰하면서 시작된다. 그렇게 세 살 소녀와 경력의 정점에 있던 위니코트는 1964년부터 1966년까지 환자가 ‘요구할 때’ 만나는 방식으로 총 16회를 만난다. 상담실에서 만나 나눈 위니코트와 피글의 대화, 위니코트의 회기 분석 내용, 피글의 부모의 편지 등으로 구성된 책은 둘이 만나 차츰 친해지고 대화를 나누며, 함께 놀고, 결국 치료로 끝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과정은 마치 비바람이 몰아치는 거친 벌판에서 홀로 있는 어린아이와 만나고 친해지며 함께 놀다가 결국 서로 갈 길을 가는 그런 장면을 생생하게 보는 듯하다. 그런 점에서 “거칠고 갈등으로 가득한 어린아이의 세계로 들어가는 영문학의 위대한 사례”라는 저명한 철학자 마사 누스바움의 평은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다. 혼란으로 가득했던 아이가 천천히 안정된 자아를 이루고 불안과 상실을 처리하는 힘을 갖춰가는 과정을 보는 것은 이 책의 또 다른 묘미이다. 물론 여기에는 분석하려는 위니코트와 그에 반응하는 피글 사이의 미묘한 긴장 관계, 치료 중간에 도리어 악화되는 증상, 부모와 피글의 복잡다단한 감정선과 갈등 양상 등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과 이야기가 가득하다. 그러나 2년 반의 시간을 위니코트와 만나면서 피글은 서서히 스스로 변화하고 안정을 되찾는다. 물론 변화는 피글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책을 보면 알 수 있듯 자신의 선배이자 스승인 안나 프로이트와 멜라니 클라인의 유아성욕이론에 기반해 분석하고 개입하던 위니코트는 차츰 그 그늘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독자적인 치료 방식과 태도를 찾아간다. 분석가와 환자의 관계, 놀이 치료에 대한 위니코트만의 입장이 점차 명확해지는 것을 독자들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변화와 성장의 이야기이다. 변화와 성장의 주인공은 물론 세 살 소녀 피글뿐만 아니라 상담실의 노(老) 정신분석가 위니코트였음을 우리는 이 둘의 감동적 이야기에서 느낄 수 있다. 수수께끼 같은 어린아이의 정신세계를 입체적으로 해석하는 200여 개의 풍부한 옮긴이 주석 및 해제 수록 책을 우리말로 옮긴 담은마음연구소는 정신과 의사를 비롯하여 임상심리사, 심리상담사, 놀이치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인 집단으로 이 책을 번역하기 위해 2년여 동안 꼼꼼한 강독과 토론을 거쳤다. 이런 과정을 통해 조금은 추상적이고 단편적인 본문을 매끄럽고 유려하게 우리말로 옮겼으며, 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위니코트의 사상적 배경, 책 출간 이후 새롭게 밝혀진 사실, 현대 위니코트 연구자들의 다양한 해석 등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적절한 곳에 200여 개의 옮긴이 주석으로 달았다. 특히 옮긴이 주석 그리고 정신과 전문의 김건종의 해제는 출간된 지 50여 년이 지난 책의 의의와 해석 그리고 역사를 훌륭하게 보완해 이 책을 한 권의 전반적인 개설서로 탈바꿈했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아이가 21개월이 되었을 때 여동생(현재 7개월)이 태어났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게 아이에게는 너무 일렀던 것 같습니다. 동생의 출산과 이에 대한 우리의 불안이 아마도 아이에게 큰 변화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아이는 요즘 쉽게 지루해하며 우울해하는데 이것은 이전에는 잘 보이지 않던 모습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나 특히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갑작스럽게 지나치게 의식합니다.심한 괴로움과 동생에 대한 선명한 질투는 아주 갑작스럽게 시작했지만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둘은 서로 아주 좋아합니다. 가브리엘은 엄마의 존재를 거의 무시해 왔는데, 지금은 때때로 더 많이 분노하기도 하지만 훨씬 더 따듯하게 대합니다. 아빠에 대해서는 눈에 띄게 아주 쌀쌀해졌습니다.이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밤늦도록 아이가 부모를 찾게 만드는 환상에 대해서는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아이에게는 검은 엄마와 검은 아빠가 있습니다. 검은 엄마는 밤마다 아이에게 나타나 “내 찌찌(yams)가 어디에 있니?”라고 말한답니다. (‘얌’하기=먹기. 아이는 자기 가슴을 가리키면서 “찌찌”라고 부르고, 가슴을 당겨서 더 크게 만듭니다.) 때때로 검은 엄마는 가브리엘을 변기에 처넣기도 한답니다. 전화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검은 엄마는 아이의 배 안에 살고 있는데, 종종 아프고 좀처럼 낫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브리엘: (노래하면서) 선생님을 오랫동안 보지 못해서 선생님 보러 왔을 때 부끄러웠어요, 내일도 내일도 또 내일도 선생님을 볼 수 없어요.나: 못 보니까 슬프니?가브리엘: 네. 선생님을 매일 보면 좋지만, 학교에 가야 하잖아요. 학교는 가야 하거든요!나: 예전에는 네가 ‘고치려고’ 왔었지. 그렇지만 이제는 좋아서 오는구나. 네가 고치러 왔을 때는, 학교에 가야 하든 가지 않든 여기에 왔었지. 그런데 지금은 여기를 좋아하게 됐는데도 그렇게 자주 올 수는 없구나. 이건 슬픈 일이야.가브리엘: 선생님을 보러 올 때 나는 손님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이 옥스퍼드에 오면 나의 손님이 돼요. 이상하지 않아요? 아마도 선생님은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올 거예요.나: 오늘 너에게 뭔가 고쳐야 할 것이 있을까?가브리엘: 아니, 나는 더 이상 부수지 않아요. 이제 난 물건들을 조각조각 부서뜨려요. 이 나사가 들어갔네.나: 맞아, 너는 그것을 스스로 고쳤어. 그리고 너는 네 스스로를 고칠 수 있어.”
레미제라블 3
민음사 / 빅토르 위고 글, 정기수 옮김 /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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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소설,일반
빅토르 위고 글, 정기수 옮김
「장 발장」으로도 잘 알려진, 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이자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의 모든 것을 축적한 세기의 걸작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뮤지컬의 신화를 잇는 2012년 최고의 화제작, 영화 「레 미제라블」 원작 소설 “한 저주받은 비천한 인간이 어떻게 성인이 되고, 어떻게 예수가 되고, 어떻게 하느님이 되는”지 그려 낸 『레 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가 삼십오 년 동안 마음속에 품어 오던 이야기를 십칠 년에 걸쳐 완성해 낸 세기의 걸작이다. 워털루 전쟁, 왕정복고, 폭동이라는 19세기 격변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당시 사람들의 지난한 삶과 한을 담은 민중 소설이며, 사상가이자 시인으로서의 철학과 서정이 담긴 작품이기도 한 이 소설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나 다름없으며 인간 삶과 세상을 아우르는 모든 것이 이 작품 속에 담겨 있다. 무식하고 가난한 시골 일꾼 장 발장이 촛대를 훔치려던 자신을 용서해 준 미리엘 주교의 신뢰와 사랑에 새로운 삶을 결심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이야기는 자기 희생과 속죄를 통해 성인(聖人)으로 거듭나는 한 인간의 삶을 보여준다. 출판되자마자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프랑스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다는 평가까지 받는 이 작품은 몇 세기에 걸쳐 오늘날까지 수없이 영화, 뮤지컬, 어린이들을 위한 번안판으로 변주되며 사랑받아 온 19세기 프랑스 최고의 위대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민음사에서 총 5권으로 출간되는 『레미제라블』은 원로 불문학자 정기수가 원문(NELSON EDITEURS, Paris, 1956/Classiques Larousse 문고본)과 하나하나 대조하여 새로이 번역하다시피 하여 탄생한 것으로, 국내 빅토르 위고 번역의 시작이자 마지막이 될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 -《인디펜던트》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 뮤지컬의 신화를 잇는 2012년 최고의 화제작, 영화 「레 미제라블」 원작 소설 「장 발장」으로도 잘 알려진, 19세기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이자 역사, 사회, 철학, 종교, 인간사의 모든 것을 축적한 세기의 걸작 자기희생과 속죄를 통해 성인(聖人)으로 거듭나는 한 인간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 프랑스 교육 문화 훈장인 팔므 자카데미크의 오피시에와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여자이자 원로 불문학자 정기수의 일생을 바친 번역 ▷ “한 인간의 작품이라기보다 자연이 창조해 낸 작품.” - 테오필 고티에 ▷ “가장 위대한 아름다움. 이 소설은 하나의 세계요, 하나의 혼돈이다.” - 랑송 ▷ “20세기에 위고와 견줄 만한 작가는 없으며, 21세기에 그런 작가가 나올지 의심스럽다.” - 해럴드 블룸 ■ 가난한 전과자 장 발장, 성인(聖人)이 되고, 예수가 되고, 하느님이 되다 ― 인간 삶과 세상을 아우르는 “하나의 거대한 세계”, 세기의 걸작! 무식하고 가난한 시골 일꾼 장 발장은 누이의 어린아이들이 굶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빵 한 덩어리를 훔치다 붙잡히고, 무려 십구 년에 걸친 감옥살이 끝에 석방된다. 출소 후 그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나 매번 좌절하고, 결국 인간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또다시 절도와 살인의 유혹에 빠진다. 하지만 장 발장은 촛대를 훔치려던 자신을 용서해 준 미리엘 주교의 신뢰와 사랑에 깊이 감명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한다. 한 도시에 공장을 세운 후 사업에 성공한 장 발장은 팡틴이라는 가엾은 여인과 그녀의 딸 코제트를 비롯해 가난하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도움을 베풀며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결국 시장의 자리에까지 오른다. 그리고 집요한 형사 자베르가 그의 정체에 대한 의심을 놓지 않고 끈질기게 장 발장을 쫓는다. 코제트를 통해 부성애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마들렌이라는 가명으로 살아가던 장 발장은, 어느 무고한 사람의 누명을 벗겨 주기 위해 스스로 험난한 길로 뛰어들고, 평탄해 보이던 그의 삶은 다시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리고 장 발장은 진정한 자기희생과 속죄를 실현한다. “한 저주받은 비천한 인간이 어떻게 성인이 되고, 어떻게 예수가 되고, 어떻게 하느님이 되는”지 그려 낸 『레 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가 삼십오 년 동안 마음속에 품어 오던 이야기를 십칠 년에 걸쳐 완성해 낸 세기의 걸작이다. 워털루 전쟁, 왕정복고, 폭동이라는 19세기 격변을 다룬 역사 소설이자 당시 사람들의 지난한 삶과 한을 담은 민중 소설이며, 사상가이자 시인으로서의 철학과 서정이 담긴 작품이기도 한 이 소설은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세계”나 다름없으며 인간 삶과 세상을 아우르는 모든 것이 이 작품 속에 담겨 있다. 출판되자마자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프랑스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다는 평가까지 받는 이 작품은 몇 세기에 걸쳐 오늘날까지 수없이 영화, 뮤지컬, 어린이들을 위한 번안판으로 변주되며 사랑받아 온 19세기 프랑스 최고의 위대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책,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모습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1862년 3월 30일, 『레 미제라블』이 처음 출간되자 브뤼셀과 파리의 서점들은 이 책을 사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출간 후 채 일주일도 못 된 4월 10일, 1쇄가 매진되었다. 한 『레 미제라블』연구 자료에 의하면, 당시의 총 판매 부수는 파악할 수 없지만 1862년에서 1884년까지 이십삼 년 동안에만 500만 부를 넘어섰고 그중 약 290만 부는 아이들을 위한 번안 판이라고 한다. 『레 미제라블』은 번안 도서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 등으로도 다양하게 재탄생했다. 1980년 파리에서 최초로 공연된 후 1985년 런던으로 이어진 뮤지컬 「레 미제라블」은 큰 성공을 거두어 뮤지컬 「캣츠」의 기록을 깨고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래 공연되었다.(42개국, 21개 언어, 4만 3000회 공연, 5500만 관객) 또한 1957년 장 가방 주연, 1995년 장 폴 벨몽드 주연, 그리고 2012년 곧 개봉할 휴 잭맨 주연의 영화까지 무려 스무여 번이나 영화화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서문에서 “지상에 무지와 빈곤이 존재하는 한, 이러한 책들도 무익하지는 않으리라.”라고 한 빅토르 위고의 말처럼 『레 미제라블』은 출판 이후 오늘날까지 백오십 년간 놀랄 만큼 왕성한 생명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야말로 “세기의 걸작”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프랑스 최고 문화 훈장 수여자이자 원로 불문학자 정기수 일생의 역작 정기수는 1962년 처음으로 이 작품을 우리나라에 축역이나 중역이 아닌 프랑스어 원전 완역으로 소개한 원로 불문학자다. 문화교육부 국어 심의회 및 교육 과정 심의회 위원, 프랑스 교육 문화 훈장 수훈자 협회 한국 지부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정기수 불문학자는 그 공헌을 인정받아 프랑스 팔므 자카데미크로부터 프랑스 교육 문화 훈장인 오피시에와 최고 훈장 코망되르를 받기도 했다. 당시 한 출판사의 전집 중 3권으로 번역, 출간된 이 작품을 바탕으로 삼아 처음부터 끝까지 원문(NELSON EDITEURS, Paris, 1956/Classiques Larousse 문고본)과 하나하나 대조하여 새로이 번역하다시피 하여 탄생한 책이 바로 이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판 『레 미제라블』로서 국내 빅토르 위고 번역의 시작이자 마지막이 될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갓스토리 열네 번째 이야기 계획 (학생용, 활동카드 포함)
한장연 / 김해용 (지은이) / 2021.06.14
8,300
한장연
소설,일반
김해용 (지은이)
갓스토리 열 네번째 이야기. 성경에 나타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시고 신실하신 계획을 이야기를 통해 깨달을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갓스토리의 특징은 기존의 수준별 선택 교육방식을 벗어나 유치부에서 초등학생까지 통합공과 한 권으로 교육하도록 만들어져 인지가 낮은 장애인들에게도 다양하게 교육할 수 있는 공과로서 그리기, 선긋기, 색칠하기, 만들기 등 다양한 인지활동을 통해 성경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01. 성경을 주신 하나님 02. 온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 03.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 04.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아브람 05. 성막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06. 예배를 받지 않으신 하나님 07. 침묵하신 하나님 08.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 09.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신 예수님 10.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신 예수님 11.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 12. 우리를 지키시는 예수님 13. 우리를 선택하신 하나님도서출판 한장연에서는 “하나님의 선한 계획을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갓스토리 열 네번째 이야기 “계획”편이 출간되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시고 신실하신 계획을 이야기를 통해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갓스토리의 특징은 기존의 수준별 선택 교육방식을 벗어나 유치부에서 초등학생까지 통합공과 한 권으로 교육하도록 만들어져 인지가 낮은 장애인들에게도 다양하게 교육할 수 있는 공과로서 그리기, 선긋기, 색칠하기, 만들기 등 다양한 인지활동을 통해 성경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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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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